제515호
2011.7.7 3:19 PM 페이지1 100 2400DPI 175LPI C M Y K
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7월 4일-7월 10일 501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도시철도 변경안, 중(中)량 전철로 결정된 듯” 5일, 재용역 결과 시의회 보고, 7가지 대안제시 제시된 7가지 안 중 중(中)량 전철 김 포공항역 환승안이 가장 단점이 없는 것으로 검토되어 있다. 인천지하철 1-2호선, 부산, 대전, 대 구 등에서 운행중인 검증된 시스템으로 장래 통일대비 수송능력 확보가 가능하 고, 소요예산은 1조 8,300억원과 320 억원의 운영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 되 중(中)량 전철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경(經)량 전철로 김포공항역 환승안 일 경우 1조 7천 8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운영비는 260억원을 현황자료에 의하면 대안으로 제시된
역 환승후 장래 직결을, 중(中)량 전철
예상했다. 비용대비 편익비율은(B/C)
‘9호선 직결(안)’ ,‘김포공항역 환승 변경안 결과가 나왔다. 시의회에 제출 “
은 개화역 환승안과 김포공항역 환승안
중(重)전철이 0.73, 중(中)량 전철은
한‘현안사항’ 에 따르면‘지하철 9호선
(안)-중(中)전철’ ,‘김포공항역 환승
을, 경(經)량 전철은 김포공항역 환승
0.75, 경(經)량 전철은 0.82로 경(經)량
직결안’ 을 포기하고, 김포공항역 환승
(안)-경(經)전철’등의 3가지 대안에 7
(지하8개역)과 김포공항역 환승(지하
전철이 가장 높았다. 오는 20일경 공청
안-중(中)량 전철로 결정될 것으로 보
가지 세부안이 제시됐다.
10개역), 기본계획안으로 승인되어 있
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이 재용역한 도시철도
중(重)량 전철은‘9호선 직결과 개화
인다.
는 고가+지하(10개역)안이 제시됐다.
지하철 9호선 연장 주장, 시장 당선하기 위한 수단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김명섭 전 상임이사 김포농협 조합장 당선
풍무동사람들,“유시장 책임있는 행동보여야” 풍무역사 원상회복 요구
이 안되면 당선되더라도 시장을 사퇴할 용의가 있다” 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지하철 9호선 직결’공약 무산에 따른 유영록 시장에
또“유영록 시장이 1년이란 소중한 시간이 또다시 허
대한 책임요구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시민단
비시키고, 수십억원의 시민혈세가 낭비되었으며, 김포
김포농업협동조합 제15대 조합
체로 활동하는 풍무동사람들(대표 노평환)이 성명서를
시민 모두를 정신적 혼란에 빠뜨리고, 신,구 도시민 간의
장에 기호 1번 김명섭 후보가 당선
발표했다.
갈등만 부추켰다” 고 성토했다.
됐다.
풍무동사람들이 지난 4일 지하철 9호선 연장무산과
이와관련 성명은 유영록 시장에게 ▲공약 철회에 따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김포
관련 성명을 내고“유영록 시장이 9호선 연장 환상을 심
른 김포시민을 기만한 부분에 대해 책임성 있는 행동을
농협 조합장 선거 개표결과 총 투
어, 자신의 시장 선거 당선을 위한 수단으로 20만 김포
보여야 하며 ▲김포공항 환승 혹은 지하 경전철 수용 등
표인수 2,008명 중 기호1번 김명
시민들을 기만했다” 며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이 대안으로 채택될 경우, 경전철 추진시의 역사 수와 노
섭 후보가 1,080표, 기호2번 강승
성명서는 유영록 시장이“9호선 직결의 어려움이 이
선은 유효해야 하며 ▲기추진된 용역결과와 상관없이
구 후보가 923표, 무효 5표, 157
미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고, 전문
유영록 시장은 풍무동 주민이 이용 가능한 풍무역사를
득표차로 김명섭 후보가 조합장에
가 집단과의 검토를 통해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고 허위
원상회복 시킬 것을 요구했다.
당선됐다고밝혔다.
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했다며“만약 지하철 9호선 직결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신유미 기자 mr@gimp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