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504호 8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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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호1차수정

2011.8.8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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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2 CMYK-2400 2400DPI 175LPI

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8월 8일-8월 14일 504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시민단체, 유영록시장 사퇴촉구’ 1일, 시청앞 피켓시위 돌입,“기회 놓치면 밀려 나올것” 유영록 시장의 지하철 9호선 직결 공 약포기에 따른 책임이행을 요구한 김

해 보려는 잔꾀 놀음을 하고 있다” 고비 판했다.

포시 범시민 경(中)전철 건설추진위원

이어“대안을 제시한 것도 전 집행부

회(공동대표 김종일•송익헌)와 김포

가 마련했던 계획으로 회귀시켜 놓고

사랑 시민연대(회장 김종일)(이하 추진

말장난으로 그것과는 다른 계획인 것

위)가 1일 유시장의 시장직 사퇴를 촉

처럼 억지로 차별화 시키려는 모습으

구하는 시위에 나섰다.

로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행태 “로 비난

추진위원회는 김포시청 앞에서‘부 도덕 무책임 유영록 시장은 물러가라’

했다. 추진위는 유시장에게“지난 1년 동

고 쓴 피켓과 함께 출근하는 공직자와

안 무엇을 했는지, 고장발전은 고사하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졌다.

고 평화롭던 김포에 분란과 분열을 조

추진위는 유인물을 통해“시민을 속

장한 것 말고는 무엇을 했는지 양심이

여 당선된 사실이 드러난 이상 시민들

있다면 거취문제를 고민해야 되지 않

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합당한 책임을

느냐며 이제 시민들도 공직자도 지쳤

지는 것이 도리이며 바른 이치였다” 며

다” 고 주장하고“더 이상 분란과 반목

“그런데도 시장 취임이후 1년여를 끌

을 증폭시키지 말고 빨리 시장직에서

면서 많은 시민의 혈세낭비, 시민생활

물러나는 것이 시민에게 보답하는 길

과 지역경제에 끼친 타격, 행정 단절로

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라며, 기회를 놓

파생된 엄청난 재정적 손실 및 손해 등

치면 밀려나기 마련” 이라며 사퇴를 촉

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책임을 면

구했다. 신유미 기자 r@gimpo.com

범시민 김포시 지하철추진위원회 해산 조직 명분과 명분 잃어 해산 결의 범시민김포시지하철추진위원회가 시

고 말했다. 추진위는 지난해 유영록시

정목표와 명분을 상실해 해산을 하게됐

장의 지하철 9호선 직결 연장을 위한

다고29일해산성명서를발표했다.

시민적 노력을 위해 민주당김포 지역

추진위원회는“민선5기 시정목표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 정책을 지지하 는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활동했다” 며 “김포시가 지하철 9호선 직결을 포기 하고 지하철(中) 공항역 환승안을 채택 해 추진위가 활동목표와 명분을 동시 에 잃어 해산을 결의하게 됐다” 고 입장 을 밝혔다. 추진위는“김포시가 지하철 9호선 직결을 위해 관계기관을 설득하지 못 했고, 불어난 건설비 부담 대책을 마련 하지 못해 정책 수정이 불가피함을 밝 히고 사과했다” 며“김포시가 공표한 지 하철(中) 공항역 환승안 정책을 추진함 에 있어 재정적 문제와 건설기간의 문 제를 현명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위 중심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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