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503호 7월25일-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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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2011년 7월 25일-7월 31일 503호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결국 경전철 환승안 되돌아와” 사업비, 운영비 재정부담 가장 큰 문제 그러나 제시된 공항역 환승안에 대 해 패널로 참여한 전문가들은 공통적 으로 1조 8천억이 넘는 사업비와 연간 300억 원이 넘는 운영비에 대한 우려 를 나타냈다. 공항역 환승안은 총연장23.65㎞ 전 구간을 지하화하고, 8개 역사를 두는 것으로 1조 8천2백억 원의 사업비와 운 영비 310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제시

및 김포공항 환승에 따른 기술적 사항

됐다.

고려, 김포공항까지 30분 이내 도착할

차량편성과 운행시격은 4량 1편성으

수 있는 직선노선으로 9호선, 5호선,

로 8.2분(첨두)에서 10-12(첨두)분 정

공항철도 등 다양한 노선 환승편리를

유영록시장의 9호선 직결 공약약속

시철도 시민공청회에서 유영록시장은

도가 소요되고 표정속도(소요시간)

들었다. 하지만 패널 참석자들은 대부

이 공식 무산됐다. 결국 경전철 공항환

9호선 직결이 무산되었음을 공식화하

46.9㎞/h(28.3분)로 제시됐다.

분 공항환승안에 대한 사업비 및 운영

승안이 제시됐다.

고 제시된 재용역 결과 경전철 공항역

20일 김포여성회관에서 개최된 도

시는 선정이유로 지하화를 통한 시 민여망을 실현하고, 현실적 재정범위

환승안이 최종 제시됐다.

“9호선 직결 불가능 알고도 공식발표 미뤄” 신광철의원,‘예측하고도발표미룬것의혹제기’ 13일 열린 제122회 김포시의회 임시 회 2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신광철 의

비 부담 문제해결을 과제로 제시했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국민참여당, 유시장 사퇴약속 지켜라! 공항환승안 시 재정부담 전면 재검토요구 국민참여당 김포시 지역위원회

국민참여당은 지난 20일 도시철

(위원장 정왕룡)가 유영록시장의 시

도 공청회서 제시된 김포공항 환승

장직 사퇴를 요구했다.

안이 1조 8천억원이 넘는 사업비와

참여당은 유영록 시장이 도시철

연간 300억원을 상회하는 운영비

도 주민투표 회부를 약속했으나 이

부담 등으로 중앙정부의 승인을 얻

사태를 반전시킬 수 있는 결단의 순간

를 지키지 않았고, 9호선 연장 공약

기에 부적절한 안이라고 밝혔다.

을 놓쳤다” 고 지적했다.

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무산됐고, 2

또한 승인이 된다하더라도 건설

원은“중전철을 경전철로 전환하고 지

신의원은 이로써 유시장이 주저하는

년내 9호선 연장 약속을 지키지 못

및 운영과정의 감당할 수 없는 시 재

하철 9호선 직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동안 1년이라는 시간이 허비됐고, 시민

할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약

정부담이 예상되어 전면적 재검토

했지만 결국 1년전 상황에서 단 한걸음

들의 혼란과 갈등을 키우고 정신적인

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나가지못한 원인이 무엇인가?” 를

좌절과 재산상의 피해 그리고 신도시의

묻고“예측을 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성공과 지역발전이 늦어지는 결과를 초

예측을 하고도 발표를 미룬것이 아니

래시켰다고 비판했다.

냐?” 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신의원은 유시장이 공청회를 통

“왜 경전철을 다른것처럼 속이나” 유시장, 시민 속인 책임 사과해야

신의원은“유영록시장이 지하철 9호

해 최종안을 결정한다고 하지만 그에

선 연장 공약으로 당선, 민선 4기 경전

따른 재정수요 규모와 조달방법을 제

철을 중전철로 바꾸었으나 1년 전과 그

시하라고 요구하고 공청회는 경기도

김포시 범시민 지하경(中)전철 건설

하겠다고 시민을 속이고 현혹시킨 책

어떤 변화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며“유

와 국토부에서 승인될 확률이 가장 높

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종일.송익

임을 통감하고 즉각 시민에게 사과하

시장은 더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은 최적안에 대해서 결정되어야지 복

헌)(이하 추진위원회)가 19일 성명서를

라” 고 주장했다.

도 선거공약이라는 사실에 얽매여 공약

수대안으로 시민들에게 선택을 강요

발표하고 유영록 시장에게“어설픈 분

또한 추진위원회는 도시철도계획에

을 수정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며“지난

하는 공청회는 올바른 길이 아니라고

류방식으로 지하 경전철을 다른 것처

서 빠진 풍무동 역사를 복원하라고 요

4월 기자회견을 통해 나라에서 돈을 줘

주장했다.

럼 꾸미는 말장난을 즉각 중단하라” 고

구했다.

도 경전철은 안한다고 단정지은 까닭에

신유미 기자 mr@gimpo.com

요구했고“9호선 직결 중전철을 건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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