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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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5월 16일-5월 22일 495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사망자 부모 허위 인감증명 발급’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수 있는 이유는 사망 신고전에는 사망 자의 사망사실을 확인하지 못하는 제도 적 허점이 있기 때문이다. 시 관련담당자는“사망자의 인감은 사망과 동시에 소멸된다. 사망 전에 작
사망자 인감증명서 대리발급 사례 3건 적발 수사의뢰
“부모사망 사실 숨겨 재산상속‘매매’위장 이전”
을 적발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고발한 A씨는 지난 2월 12
하는 행위는 무권대리 행위로 신청행위
일 모친(72세)이 숨지자 열흘 후 모친의
자체가 무효” 라며 또한“대리발급 일자
인감증명서5장을발급받았다.
가 사망일자와 동일하더라도 허위신청
인감위임 사유를‘병가’ 로 허위작성 부모의 사망사실을 숨기고‘매매’형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사망신고를
했으며 한달 후인 3월 22일 사망신고를
식으로 재산을 이전받기 위해 사망자의
제때 하지 않은 채 가짜 위임장을 제시
했다. 이같이 부정발급된 인감증명서는
인감증명서를 대리발급 받는 사례가
하고 망자의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은
망자 소유로 돼 있는 부동산을 유가족
증가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사례 3건(사우동, 김포2동, 김포시청)
이 재산상속세를 회피 수단으로 활용될
제20회 김포교육대상 시상식 열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
장으로 소규모 유치원 활성화에 기
은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제20회
여한 공로로 수상했고, 정상채 교사
김포교육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는 교실수업개선과 독서 토론논술
교육대상에는 대명초등학교 병 설유치원 홍미선 교사와 사우고등 학교 정상채 교사가 수상했다.
지도, 생활지도, 진학 지도 분야에 서 공헌한 실적으로 수상했다. 김포교육대상은 유・초・중・고
홍미선 교사는 교수학습 방법 개
등학교 교사 중에서 김포교육 및
선을 위한 자기 연찬 및 교육부 및
초・중등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
도지정 시범학교 운영에 참여, 김포
중에서 유・초등학교 교사 1명,
교육청평가 지원단 및 장학자료 집
중・고등학교 교사 1명을 선정하여
필위원, 김포시 공립유치원 연합회
시상해 오고 있다.
“100대를 팔기보다는 한분의 고객님을 소중히 여기는 현대자동차 김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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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 위임장이라도 사망 후 발급 신청
행위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고 밝혔다. 지난해 김포에서 망자의 인감허위발 급 적발건수는 20건에 이른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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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5월 22일 495호 www.gimpo.com
인터뷰
○●●○ 인터뷰
김종일
김포사랑시민연대 회장
“일꾼이 마음대로 한다” ■지난 2일 김포사랑시민연대가
표를 붙이는 것은 시장의 권한이다.
유영록 시장의 김포도시철도 건설
시장의 권한 중에 주민투표라는 방법
계획변경과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 것이다. 여러
공개질의를 요구한 배경은
방법 중 강구 해달라는 뜻이다.
-정치나 행정하는 사람은 흠이 나
모든 것은 민의가 결정해야 한다.
타나면 솔직히 인정을 해야 한다. 개
경전철과 중전철에 대한 장, 단점을
인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시민을 위한
시민에게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것이기 때문이다. 정책이 시민에게
그 비교를 통해서 시민이 판단하게
문제가 됐다하면 당연히 잘못을 인정
해야 한다. 일방적으로 한쪽만을 유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리하게 판단하면 안 된다. 최선의 방 법(중전철 직결)을 구하다 안 되면 차
이것이 아니면 차선의 방법을 택하
선의 방법(경전철)을 선택해야 한다.
는 것이 지역의 행정지도자가 취할 도리다. 그러나 유시장은‘자신의 주 장은 절대선이요 타인의 주장은 악이
■유영록시장은 경전철은 국가의
다’ 라는 이분법적 논리가 적용된 것
예산 지원이 있다해도 안한다고 했다.
같다. 도시철도문제가 우리 시민의
-만약 그렇다면 자기중심적인 해
혈세를 크게 낭비 시키는 것으로 나
석이며, 자기주관적인 고집을 부리는
온다면 이것은 보통문제가 아니다.
것이다, 공직자가 아집을 가지고 행
개인 한 사람이 잘못으로 만 끝나는
정을 하면 안 된다. 독선적 발상이다.
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5월 16일까지 유영록 시장에게
▲김종일 김포사랑시민연대 회장이 김포도시철도 직결 안에서 환승안으로의 변경과 관련 유영록시장에게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질의서를 보낸 후 의견을 피력했다.
만약 단체장이 그렇다면 지자체의 위 기이다. ■유영록 시장이 주장하는 철도
공개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서를 요
유시장, 자신 주장은‘선’,타인주장은‘악’
구했는데 받았나.
방안, 범시민지하철추진위원회, 중 전철 유치를 위한 김포시민연대, 김
-아직 받지 못했다.
지하철9호선 건설, 당초 재정감당 안됐던것 ■도시철도 문제는 기본적으로
차선책 결정, 시민에게 판단기회 부여해야
경제적 논리로 풀어야 할 사안이었
포시민연대 등 김포도시철도 방안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 -김포시민과 지역을 위한 것이니
다고 주장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해
만큼 시장은 다양하게 생각해야 한
달라.
다. 경전철 주장도 다양한 방안의 하
-도시철도 문제는 출발부터가 부
■유영록시장이 취임 10개월이
담할 능력이 있냐. 없느냐였다. 김포
지나 지하철‘직결안’ 에서 갑자기
으로 변경하는 용역을 주겠 가 교통요충지라면 김포시가 비록 재 ‘환승안’ 정이 약해도 국가전략상 국가에서 지
다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다. 이에
원할 것이다. 그러나 김포는 주요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어떤 책임을
역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말하는가.
묻고 싶다,
나이다. 시민욕구 충족과 시민부담 없이 주어진 여건에서 해야 한다. 강
■구체적으로 어떤 책임을 말하 는 것인가
조 하자면 모든 어려운 것을 직면했 을 때는 원칙으로 돌아 가는 것이 매
-그 동안 사용한 시민혈세 낭비문
우 중요하다. 애초 국비. 도비 지원 안
제를 책임져야 한다. 누가 그렇게 만
되었던 것이다. 원칙을 가지고 얘기 할 때다.
다. 따라서 출발에서부터 도비나 국
-공직자는 최우선적으로 법에 따
들었느냐? 하는 점이다. 나중에 법리
비를 지원받지 않는 것으로 전제하고
른 성실의무를 다해야 한다. 시정을
적으로 판단해서 시장 혼자 물러 날
있다.
시민들이 맡긴 것은 시민중심으로 성
것인지, 관련자 같이 물러 날 것인지
■김포시와 시민에게 의견은
LH공사의 부담금 이외는 모두 시
실하게 일하는 것이 원칙이자 의무이
행정적, 법리적으로 책임을 져야한
-민주사회에서 정치원리는‘공직
민 세금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었
다, 지난 1년간 한 것을 볼 때 애당초
다. 또한 앞으로 건실한 자치운영을
자는 국민의 일꾼이다’주인이 일꾼
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머리띠 두
선거 때 어떤 검토를 했느냐? 하는 것
위해서도 이 절차는 필요하다.
을 감시, 격려, 비판해야 한다. 김포시
르고 나설 일이라면 나라도 나설 것
도 문제고, 당선만을 위한 검토에 머
이다.
문 인상이 짙다. 시민의 부담을 통해
■경전철과 중전철 환승 중 장단점
주인인 시민이 관심이 없으면 일꾼
재정형편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서 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 아니다.
을 비교 시민들이 판가름할 할 수 있
이 마음대로 한다. 시정에 관심을 가
었다면 그에 걸맞는 합당한 차선방안
객관적으로 보기 전에 시장 스스로가
도록 주민투표 실시를 고려할만하다
지고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릴 줄 아
을 강구하는 것이 옳다.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판단
고 했는데 경전철을 제안하는 것인가
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하고, 법적으로 성실의무를 다했는가
-제안이라고 보기보다는 주민투
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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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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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23,365개 창출 ◉ 김포상여와 회다지소리 보존회 창립 시연회
김포시는 민선 5기 임기 동안 달성할 지역일자리 창출과 고용여건 개선을 위 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공시했다. 김포시 목표는 2011년도 2,407개 일 자리 창출, 취업알선을 통한 1,200개 일 자리 제공, 53.9% 고용률 달성이다. 또 한 임기 말인 2014년까지 23,365개 일 자리 창출, 7,001개 일자리 제공, 54.5% 고용률을 달성할 방침이다.
“전통장례 치르는 곳 찾아보기 어려워”
이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자활근로사업, 장애인일 자리사업, 마을기업・사회적기업육성
“전통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자
등 공공부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보
김포문화인들이 힘을 모아 올리는 뜻깊은 자리이다”
한다. 시책사업으로 학운2,4산업단지, 한강시네폴리스 등 일자리 공급이 높은 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도시민 두드림 압화교육’ 송 태 인
한 세 우
이 용 호
(김포시풍물연합회 회장)
(우리멋놀이연구회회장)
(상여•회다지 소리보존자)
우리멋놀이 연구회(회장 한세우)
있는 안타까움에 김포시 초등학교 학
는 지난 17일 대명초등학교 운동장
생들에게 전하고자 시연을 하게 됐
에서 강보희 김포문화원장, 송태인
다” 고한다.
김포시풍물연합회장 및 학교관계
이번 행사의 총괄 진행을 맡은 송
자, 지역인사가 참견한 가운데 재학
태인 고문은“시연을 통하여 김포의
생 등 80여명이 김포상여와 회다지
전통장례문화계승 현장에 참여한
소리 보존회 창립 시연회를 가졌다.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고 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가
이번 시연회는 관내초등학교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우리 멋놀이
화훼류 소비촉진 및 생활원예를 보급하
처음 개최한 것으로 대곶면풍물회
연구회 한세우 회장은“전통문화의
기 위해‘도시민 두드림 압화교육’기초
길놀이, 사랑사물놀이 및 아람연회
원형을 보존하고자 김포문화인들이
반을 운영한다.
단 판굿의 공연에 재학생 및 지역주
힘을모아 올리는 뜻깊은 자리이다”
민이 동참하면서 전통문화체험에
라며 앞으로도 열정과 노력에 힘을
시간으로 꽃 말리기의 기초부터 다양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모아 달라고 전했다.
소재를 이용한 압화공예 마감기법, 압
꽃과 함께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본 공연인 상여놀이는 발인제를
이에 윤석중 대명초등학교 교장
시작으로 상주와의 고별인사 운구
은“교내에서 사물놀이, 풍물놀이와
(상여소리), 노제, 허배, 회다지소리,
가야금병창 활동시간의 성과로 최
교육은 5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평토제등의 절차에 따라 재현했다.
근 김포시예능경연대회에서 최우수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농업기술센터
화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여와 회다지소리 보존자인 이
례를 치러 상가집 초청으로 상여소
상을 받았다” 며“ 학생들이 성장하
전통문화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용호(72세 대명리)선생은“50년전
리, 회다지소리, 달고소리 등을 했으
면서 감성을 키우는 교육이 매우 중
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실습에 따른
어머님과 어른들이 상여소리를 구
나 요즘은 전통장례를 치르는 곳을
요하다, 기회가 될 때마다 전통문화
재료비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전으로 받아 현재 채록하면서 전하
찾아보기 어려워 소리 할 곳이 없게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5월 20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
고 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전통장
되었다며 전통장례문화가 사라지고
신유미 기자 mr@gimpo.com
다. 접수 및 문의는 생활개발팀(9805087,5075).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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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일
시 : 2011년 5월 28일(토) 오전 1 1시 (우천시 순연) (첫 게임 8시 30분부터 시작)
장
소 : 신양초등학교 운동장
참가자격 : 양촌면 관내 단체,종교단체,마을,기업체 참 가 비 : 팀당 150,000원 시
상 : 우승트로피, 총 상금 110만원
접수마감 : 2011년 5월 20일 (선착순 24팀) 문
의 : 양촌신협 031-98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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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포대명초, 외발자전거로 금빛 웃음
통진초, 스승, 제자, 학부모 모두가 함께 웃는 날
제5회 전국초교 외발자전거대회 우승차지
진로교육과 연계한 1일 명예체험교사의 날 운영
대명초등학교(교장 윤석중)는 14일
05
원청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수원 오목초등학교에서 열린‘제5회 전
윤석중 교장은“모든 선수들이 한 마
국 초등학교 외발자전거대회’ 에서 5학
음 한 뜻이 되어 서로 도와 좋은 결과를
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은 13일
전교직원에게 꽃 달아 드리기, 스승의
년 여자부 50m 한발타기와 6학년 남자
낼 수 있었다” 며“앞으로도 운동장에서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학생들이
은혜 노래제창, 김주영(6-년) 회장의
장애물경기, 6학년 남자 400m 에서 우
외발자전거를 타는 건강하고 즐거운 모
스스로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승님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400m이어달
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근래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선생
기념행사 후 학생들의 스승님께 감
리기와 남자 400m이어달리기에서 나
대명초등학교는 전체 6학급으로 편
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길은 배우는
사편지쓰기, 스승님 그리기 활동에 이
성된 작은학교이며 1인 1특기 운동을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선생님의 가르
어 학부모 23명에게 1일 명예교사를
실천, 외발자전거타기를 꾸준히 실천해
침을 실천하는 일” 이라고 인사했다.
위촉했다.
오고 있다.
마상화 교사(교감)의 사도헌장 낭독,
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날 6학년 김태석 학생은 대회 최우 수 선수로 선정되어 경기도수원교육지
김희대 기자 mr@gimpo.com
김포 환경단체, 탄소포인트제 범시민 참여 앞장
고 행인을 대상으로 참여를 홍보했
인터넷(www.cpoint.or.kr)이나 김
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포시환경보전과, 읍・면사무소, 동주
전기, 가스절약해온실가스줄이고현금도받아요!
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전기, 수도,
민센터에신청을통해참여할수있다.
도시가스의 월별 사용량을 비교해 절
시 관계자는“생활 속에서 물 아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6일 홍
약 정도를 포인트로 환산, 인센티브
기, 대기전력 차단용 멀티탭이나 컴
보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
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퓨터 절전모드 사용 등 행동 하나만
시(시장 유영록)는 온실가스 줄이 기 위한 '탄소포인트제'의 범시민적
시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은 친환
예를 들어 전기 1Kwh를 절약하면
바꾸면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물
경제품 구입하기, 경제속도로 운전하
42.4포인트(42.4원), 수도 1㎥를 절
려줄 수 있다” 며“개개인의 생활 속
기, 물 아껴쓰기, 쓰레기 줄이기, 안
약하면 32.2포인트(32.2원), 도시가
지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쓰는 전원코드는 뽑아서 대기전력 줄
스 1㎥를 절약하면 224포인트(224
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는 1석 3
이기, 나무를 심고 가꾸기, 난방 1도
원)가 각각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조의 효과가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많
낮추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CO₂ 포인트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눠 현 줄이는 생활의 8가지 지혜 피켓을 들
이 참여해 달라” 고 당부했다.
금으로 지급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 황룡 5일 (5/19・ ~5/23・ ) 목
동화의세계
월
5월 19일 | 인천국제공항출발 (20: 25) 5월 20일 | 구채구
대표 윤계숙 010-4019-3500
황룡
구채구
5월 21일 | 구채구 전일 관광 {수정구 ⇒ 노위해 ⇒ 화화해 ⇒ 와룡해 ⇒ 수정군해 ⇒ 일측구(진주탄폭포, 고폭포) ⇒ 측사와구} 5월 22일 | 구채구 중경 {임민대례당, 임시정부청사, 해방비거리}
>> 여직원모집 << ● 여행사
경력자 영어가능자 우대
● 4대보험 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 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
5월 23일 | 중경출발 (20: 25) 인천국제공항도착 (04: 45)
하모니여행사
면접 후 급여 결정
김포시 사우동 우리은행 2층 TEL.031-982-6000 FAX.031-989-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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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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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합니다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변환경 ・ 24시간 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 유기적 협력・ 환자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진
관절센터- 관절경 수술 (ARTHROSCOPE) “최소절개로 빠른 운동능력회복과 감염최소화”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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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 낳은 인물 | 이중찬
인터뷰
고려대 외래교수
소망을가진사람은시련을피하지않는다 “인생의 보람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됩니다” 엄청난 독서 통한 내공 있는 삶의 대명사
이시대의 순애보
1955년 통진중학교를 졸업하고 한성고와 고려
이중찬 교수를 만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대 법대를 들어간 수재 중의 수재였던 이중찬 교수
너무나 많은 눈물이 구슬처럼 흘러내렸다. 설명으
는 늘 책을 많이 읽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
로는 불가한 그 순진 무구한 사랑으로 가득한 한
철학, 고전, 문화, 어느 분야이든 아름답게 살아간
영혼이 주는 파동 때문이었으리라.
삶과 사람들의 세계와 대화하고 있다.
너무나 인스턴트 문명으로 썰렁한 시대. 감동이
이중찬 교수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독서로 보
란 단지 썰렁한 바람처럼 휑하게 골목을 스쳐지나
내고 있다고 지인들은 말한다.
가는 것처럼 생각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순애보
2008년 12월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가‘돌아오
일지 모른다.
라는 부름’ 을 받고 하늘로 떠난 후 그의 사색과 인
그를 아는 사람들은 말한다. 진짜 사람의 냄새
생의 본성을 향한 그리움은 문수산 아래 산책길의
가 나는 순순한 김포사람이라고. 통진동문들은 그
아내의 영원한 안식처를 꽃동산으로 꾸미는 일과
에게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안겨주었다. 지위의 높
하나님과의 동행 속에 있게 되었다.
고 낮음을 무색하게 하는 진실함을 만나려면 그를 만나라고 말한다.
아내를 만난 것은 생의 영광 “13년간 6번의 전신마취와 수십 번의 입원치료,
이중찬(73) 고려대외래교수
중환자실에서의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들던 아내 의 혹독했던 투병생활과 고난을 통해, 죽음이란 항 상 우리의 삶 가운데 내재해 있고 육신이 죽어 새로 운 안식이 시작될 때만 죽음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사람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것입니다. 아내가
“오늘은 하늘이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ㆍ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에서 출생 ㆍ고려대 법대 졸업/고대 의료법학 고위과정수료/고려대외래교수 및 외래교 수회 회장/한국의료법학회 이사/주)호성 아트피아 대표이사 사장(전)/우남 공영(주) 대표이사 사장(전) /인천시 승마협회 부회장(전)/인천시체육회 후 원회장(전)/고려대학교 교우회 인천지회 회장(전)/경기도 노동위원회 자문 위원(전) ㆍ저서: 로뎀나무아래서(아내의 병상일지)/한니발과 스키피오/ 사카모토료마(坂本龍馬) 외 다수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지 않습니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부르기에 너무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작자미상)”
임종 할 때 산소호흡기가 부착되어 한마디 말은 못 했어도 나 죽으면 슬퍼하지 마라. 눈물을 그쳐라. 행
이중찬 교수는 새소리, 바람소리 들리는 벽송산
복했어.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더 더욱 사랑 할 거야
장을 열어놓고 아내의 쾌유를 빌었지만 먼저‘돌아
라고말하는소리를마음으로들을수있었어요”
오라는 주님의 부름’ 을 받고 떠난 아내를 추억하며
40년을 동반자로 살아온 아내가 신부전증으로
“수선화를 좋아하던 아내를 위해 고향에 내려온
신장이식 수술과 뇌종양 수술 등 말할 수 없는 고통
지 9년여 만에 고막리 집을 다 짓고 아내를 위한 휄
과 움직이지도 못하는 가운데, 13년간 그의 손길을
체어 길을 다 만들고, 2008년 10월 20일에 준공이
통해 투병의 시기를 보내는 동안 필리핀, 파키스탄
난 집을 아내는 못 들어가 보았네요. 그전에 진달
등 국내외로 아내를 구할 수 있는 명약과 손길을 찾
래 활짝 필 때 한번 본적 있어요”
천수를 누리며 부부간에 행복하게 살라고 세상에 대해 말한다. 그의 고통은 이미 아픔을 넘어 부활의 꽃이 되 었다. “중략.. 바람소리 새 소리 속에/ 당신의 숨결 들
아 무던히도 애쓰던 세월이 그에게는 구도자의 길
사업을 경영하고 학문과 진리를 가르치는 강단
리고 미소가 보입니다. 중략.. 이 세상에 당신은 없
자체가 되었으며 그의 생 가운데서 가장 보람 있던
에 서고 수많은 진리를 깨닫고 섭리로 받아들이는
어도/ 당신의 사랑 내 곁에 있어/ 어두운 내 심령을
시기였다고 회상한다.
세월을 살기까지 그의 인생이 정성스럽지 않은 적
밝혀주고/ 지친 내 영혼을 위로해 줍니다. 중략..
은 없다.
당신 내게 돌아올 수는 없지만/ 추억들은 내게 있
“사람답게 사는 것은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 이고 양심의 명령에 따르며 사람 된 도리를 다하고
“인생의 보람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에 달려있
어/ 그 기억만으로도 행복하므로/ 흐르는 눈물 이
신의를 지키고 열심히 일하면서 떳떳하게 사는 것
는 것이 아니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행복이
제 그만 멈추렵니다. 중략.. 다시 만나요. 미운 당신
이 아니겠습니까? 부부란 고락간에 변함이 없어야
좌우됩니다. 함께 내릴 수 없는 종착역이기에 갈림
/ 수호 천사 되어..”
합니다. 아내가 건강을 잃었다고 불행한 것이 아닙
길에 다다르면 어쩔 수 없이 헤어어져야만 하는 것
“고난을 당하면 그 고난 자체나 외로움을 정복
니다. 행복이란 사랑의 충만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이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나는 40년간 좋은 동반
하려 하거나 극복해도 또 생겨나는 것이라 어쩔 수
가는 길이 있습니다. 환자에게 사랑은 최고의 양약
자를 만나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없는 것입니다. 고난과 외로움은 인생의 본질입니
입니다. 인간의주성분은물이아니라사랑입니다”
위해 먼저 간 아내를 그리며 내 가슴과 내영혼의 각
다. 인생의 본질에 순응해야 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
인된 아픈 상처를 순종과 소망으로 치유하고 있습
니다.‘극복’ 이란 것이 헛됩니다.‘순응’ 함으로서
니다”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아내 위해 지은 집에서 듣는 바람소리, 새소리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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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포교육지원청, 식중독 제로화에 총력!
김포우리병원, 개원 9주년 기념
김문수 교육장, 학교급식특별위생점검 실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의 품질, 신선도, 유통기한 등 을 확인 하는 검수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급식
소풍”행사 가져
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김문수 교육장은 "올해부터 초등학 교 100% 무상급식 실시로 수요자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투명 한 열린 급식 운영으로 신뢰받는 급식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
차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수)은 식중독 발생 예방차원의 일환으
김문수 교육장은 오전 검수 시간에
로 17일 관내 신풍초등학교를 방문 1
학교를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식재료
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김포우리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고성백) 이 15일 개원 9주년을 맞아 김포시내 9개 장애인복지시설 소속 장애인과 김포우리 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태산패밀리파크로
● ● ● ●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포2동 허산 등산로 정화활동 벌여
소풍을 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풍행사는 도자기 제작 체험, 산책과 보물 찾기, 마술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한 장 애인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김포우리병원은 2002년 12개 진료과 17명의 전문진료과장으로 진료를 시작현 22개 진료과 65명의 전문진료과장이 진 료하고 500병상을 운영하는 대형종합병 원으로 성장하여 지난 5월 15일 개원 9주
경기 김포 사우동에 소재한
년을 맞았다.
‘사랑의 동산교회’ (목사 송재 원)는 지난 12일 사우동 주민센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유동일
터(동장 이호성)를 방문, 어려
회장(예지원 원장)은“지역 사회의 대표 종 김포2동(동장 유승창) 지난 14
공원에서 감정동 옹주물에 이르는
합병원인 김포우리병원은 진료 분야 뿐만
일 주말을 맞이하여 공직자와 유
경사가 완만한 등반로로써 최근
아니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도 귀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관 단체장 참여한 가운데 허산 산
입소문을 타고 장기지구 입주민들
감이 되는 기관이다. 개원 9주년 생일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
책로 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
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
축하 하는 자리에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뜻
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을 펼쳤다.
고 있다.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김포우리병원의 아
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면서 성 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허산 산책로는 장기지구 솔내
김희대 기자 mr@gimpo.com
름다운 행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 다” 고 말했다.
● ● ●
공 고
● ● ●
김포시 하성면 후평1리 90-7번지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 주인을 찾습니다 (2011년 5월 31일까지 연락이 없을 경우 임의로 처리함)
보관물품 :석재
알리는 이 : 하성면 후평1리 이장 김 용 기 HP 011-7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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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현장파워 인터뷰 |
“모든 것이 가능한 삶의 기초를 닦는 사람” 최 환 대우건설 현장소장
24년째, 해외 근무
It’ s possible.
생명력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창조, 기초적인 택지조성 여기 사람이 되어야 분위기를 알고
것을 알기에 최환소장은 제 2공구의
흡수되어서진정 이곳을 위한 아름다
소장으로서 일심으로 진두지휘에 소
운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흘함이 없다. 누구나 목표가 있고 성
의외로 물고기를 만났다.
현장은 바쁘고 역동적이기도 하고 몰
취욕을 가지지만 성취를 위한 과정과
하게 시작된다. 250여명의 직원들이
수로에서 살던 물고기들이 사무실
아치며 의욕적으로 일해야 하지만 보
노력 또한 중요하고 목표에 도달한다
공기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고자 최적
앞 소박한 어족관에서 자유롭게 헤엄
람을 느낍니다”2공구는 처음으로
고 해도 머무는 순간이 잠깐이라는
의 환경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치고 사무실 안에는 녹색식물들이 생
입주의 모델 케이스가 된다. 때문에
것을 알기에 최환소장은 솔선수범하
있다. 최환 소장
명 줄기를 뻗어 천정 가득히 잎새를
6공구 중의 주목받는 위치에 있다.
면서“상경하애” 의 정신으로 엔돌핀
의 김포에서
드리우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삶의
11월 말이면 준공이 될 것이며 이는
을 생성하는 삶과 일터를 소망하고
의 하루는 물
공간으로 창조하기 위한 기초적인
LH 발주 중의 첫 준공에 해당한다.
있다.
고기들과의
택지조성을 위해 현장소장으로서
“건설현장은 생동감이 있습니다.
“일은 고되고 만약 24시간 일해도
인사로 시작
의 보람을 일구어나가고 있는 최환
85년에 입사해서 24년째, 해외 리비
좋은 사람끼리는 별 문제가 없어요.
된다. 이른 아
소장을 우리의 이웃으로 소개한다.
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본사
민원의 경우 보편타당한 논리와 진정
침 방문한 공사
강화 놀러가는 길에 들리던 김포를
에 근무하다가 김포에 온지 5개월째
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50%만 들어
건설이라는 인연으로 다시 만날 줄
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
줘도 해결이 되는 경험을 합니다. 한
지만 결과가 중요합니다. 단지를 조
스텝 한 스텝 성취해 나가면서 프로
“김포에 왔으면 우
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 결과
젝트를 잘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
리는 여기사람입
론적으로 적기에 공기를 맞추어야 하
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품질과 적기완수를 중요 대우건설 현장의 힘찬 출발은 산뜻
현장에서
몰랐다고.
니다.
현장은 늘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
중요하게 여기면서 주력하고 있습니
그리고 그 문제와 적극적인 해결방
다. 땅속에 묻히지만 철두철미하게
법이 나타나고 그것은 어느 날 우뚝
관리하고 있습니다. 먼지 등 비산먼
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최환 소장
지와 도로관리, 깨끗한 업무환경에
은 이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어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떻게 김포에 공헌할 것인지를 모색
모두가 가장인 직원들의 안전과
최 환 대우건설 현장소장
인간존중을 우선하여 느슨하면 불의
• 김포한강신도시 택지조성2공구/토목사업본부 • 해외 리비아 • 말레이지아 개발• 영산강 개발 • 주)대우건설 본사 현장지원관리
■새 봄맞이 대 할인 행사 ■창고형 할인매장
는 것 등 최상의 품질과 적기완수를
하고 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의 사고와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아파트/주택/상가/공장
리모델링*수리전문업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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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순규・하나성심병원 이사장
황사와 삼겹살에 대한 잘못된 오해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진 사람은 소변이나 대변으로 지방을 배출하지 않습니
황사가 기승을 부린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따라 나오는 '
다. (하루에7g정도의지방이배출되는것은정상이라고
황사를 예방하는 삼겹살을 먹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
합니다.) 대변으로다량의지방이배출되는경우는몇몇
다. 실제로봄황사기간중에돼지고기의소비가높아지
다이어트 약을 먹고 있거나, 소장, 간, 췌장 등에 심각한
는건이와무관하지않을거예요.
문제가발생했을경우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3. 삼겹살에 포함된 메티오닌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우선 삼겹살이 황사의 예방에 좋다는 주장들을 몇 개
중금속의체내흡수를막는다.
하루에 1.5리터에서 2리터의 물(커피 잔으로 10잔정
이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밝혀져 있습니다만, 아미
도)의물을드시면호흡기및기관지점막의건조를막을
1. 삼겹살이기관지에쌓인미세먼지를제거해준다.
노산이 살코기 부분에 포함되어있는 만큼 가뜩이나 고
수있고, 이들기관에서미세먼지를걸러내는데도움이
2. 삼겹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미세
기 비율이 낮은 삼겹살에 포함된 메티오닌은 그렇게 많
되며건조로인한염증을줄일수있습니다. 소변을통한
먼지, 중금속과결합하여소변/대변으로배출된다.
지 않습니다. 돼지고기 자체도 메티오닌의 비율이 아주
노폐물과오염물질의배출에도도움이되지요.
3. 삼겹살에 포함된 메티오닌,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높은 음식은 아닙니다. 계란 흰자나 생선에 돼지고기의
2. 비누와물.
들어보겠습니다.
몇십배가넘는메티오닌이포함되어있습니다.
중금속의체내흡수를막는다. 아침모닝쇼등에서음식소개할때마다나오는멘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삼겹살 과다섭취로 인한 안 좋은
외출했다돌아왔을때비누로손과얼굴을씻고, 손으 로 눈가를 비비지 않는 습관 등은 감기, 독감, 각종 전염
들과 비슷하군요. 그럴듯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정말
점을몇가지들어볼까요.
병, 방사능, 황사까지 예방합니다. 대단하지요? 피부 노
그럴까? 싶은 그런 이야기들 말이지요. 하나하나 살펴
[삼겹살 과다 섭취의 위험성]
출을줄이는긴팔옷을입는것도한방법입니다.
보겠습니다.
1. 삼겹살은 육류 중 지방 함량이 높은 돼지고기 중에서
3. 렌즈보다는안경.
[삼겹살과 황사에 대한 거짓]
도 지방함량이 특히 높은 부위인 만큼 과다한 칼로리와
황사가 있을 때 눈이 노출되는 안경보다 눈에 밀착되
1. 돼지고기가기관지에쌓이는미세먼지를제거해준다.
지방 섭취로 인한 과체중에서부터 고지혈증이나 간경
는렌즈가나을거라생각하기쉽습니다. 하지만렌즈는
사람은 식도를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고 기도를 통해
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다양한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눈을건조하게하는원인을제공하기도하고, 렌즈와눈
산소를 폐에 공급합니다. 돼지고기가 기도로 들어가지
있습니다.
사이에 먼지가 들어가면 각막에 손상을 입기가 더 쉽습
않는이상기관지(기도)에쌓인미세먼지와중금속을제
2. 삼겹살의 지방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등의 흡착
니다.
거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로 음식이 들어가면 가볍게는
에효과가있다는이야기는사람의몸안이아니라몸밖
4. 때로는집에서조용한시간을.
사레가들리고, 심하게는기도폐쇄로숨을쉴수없어서
에서도 마찬가지인 양날의 검입니다. 돼지를 키우는 동
황사가 심하다고 하니 평소 호흡기에 문제가 있으신
목숨이위험해집니다.
안 돼지의 지방에 쌓이는 각종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을
분들은외출을삼가시는것도한방법입니다. 황사가심
2. 돼지고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미
생각해봅시다. 그렇다면황사기간동안건강을위해서
할 때는환기가득보다실이많으니집안에가습기와공
세먼지, 중금속과결합하여소변/대변으로배출된다.
어떤일을할수있을까요?
기청정기를이용하시는게좋습니다.
지용성 중금속이 지방에 흡착되는 것은 가능한 만큼 그럴듯해 보이는 이야기입니다만, 정상적인 건강을 가
[황사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법]
봄은 봄 같지 않지만, 황사만큼은 봄이라고 말하는군 요.. 황사기간동안몸조심하세요~
1. 물을넉넉하게드세요.
고객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하나성심병원 특화전문의료기관 도약! 나와 가족을 위한 병원!
{ 한마음으로 건강기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733-2 031-98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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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통진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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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를 밝혔다. 또한 정하영 김포시의회부의장은 “문학이라는 화두를 붙잡고 14번째 문예지를 발간하는 통진문학회원들
지난 11일 월곶면‘플로체’까페 야외 공연장에서‘통진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가 개최 됐다. 이날 최연식 시인은“통진문학회
출범 15년을 돌아보고 통진문학 14
의 열정과 창작정신에 경의를 표한
호 발간을 하면서 문학이라는 단 하
다” 며“김포의 문화예술을 한차원 높
나의 공통분모로 가족과 같은 서정성
이는 현실적 예술 행동” 이라고 격려
을 공유하고 함께 웃고 함께 눈물지
했다.
며 김포 향토문학의 역사적 발판을
한편 통진문학회는 최연식 시인의
마련했음에 보람을 느낀다” 며“삶의
지도로 그동안 10여명의 회원들이 중
문학, 생활 속의 문학을 지향하며 창
안문단에 등단하는 등 문인 배출의
작의 길에 함께 해 준 회원들과 적극
창구가 되었으며 문학특강, 시낭송
적인 지원을 해 준 김포시와 김포우
및 시화전, 동인지 발간 등으로 김포
리병원, 통진신협 등에 감사한다” 고
향토문학 발전에 앞장 서 왔다.
고촌초, 친구와 한 마음 수련활동 펼쳐
김포향교 춘기석전 대제 봉행
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5,6학년 수련활 동을 실시했다. 수련활동은 학생들의 우정과 협동심 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모듬북, 폼아 트 및 스토리보드 등을 체험하는 활동 을 펼쳤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고촌초등학교(교장 원경희)는 6일 김
사우동주민자치센터 발표 및 전시회 개최
김포향교(전교 이상진)는 공기(孔紀) 2562년을 맞이하여 유림관계자 및 김포시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김포향교 대 성전에서 춘기석전 대제를 거행했다.
수강생 풍물, 벨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펼쳐
전교인사 석전봉행으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 례, 망요례로 진행했으며, 이날 헌관은 초헌관 박성권 김포시부시장, 아헌
사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주재 기)는 13일‘사우동주민자치센터 발표 회 및 전시회’ 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의 풍 물, 벨리댄스, 에어로빅, 라틴댄스, 한
관 강보희 김포시문화원장, 종헌관은 이봉백 대포서원장, 동종향헌관은 양
국무용이 공연됐다. 이와 함께 한글서예, 사군자, 예쁜글 씨 POP, 칼라믹스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그 동안에 쌓았던 실력과 재
성환 유도회부회장, 서종향헌관은 이용협 유도회부회장이 맡았다. 이상진 전교는“춘기석전 대제를 통해 성현의 가르침을 되세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했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량을 뽐냈다.
강화초지인삼센타42호・지연네 6년근 수삼 예로부터 개성인삼의 텃밭인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인천광역시(강화도 제외) 등 청정지역에서 우량인삼의 3대요소인 토양, 묘삼, 관리 등 표준인삼경작법을 준수하면서 6년근 인삼만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 중 고품질 청정 수삼만을 엄선하여 위생적인 가공시설로 가공한 후 정부에서 정하는 품질공사를 거쳐소비자에게 공급되오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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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수삼 ● 고려홍삼정 골드 500g 홍삼 상품 다양
대표
유 윤 수
TEL: 032) 937-3769 H P: 011-381-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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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퇴근길 직장여성 성추행범 검거 피해자부모, 전화목소리 듣고 경찰에 신고
통진U+ 평생교육 개강한다 통진초등학교 지역주민에 학교개방
한 여성의 재치있는 노력으로 성추행
피의자 이씨는 15일 저녁22시 20분 경 사우동 소재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범을 검거했다.
설한다.
16일 경찰에 따르면“여성피해자가
퇴근중인 한 여성을 성추행한 후 또 다
이날 개강식에는 참석한 수강생
피의자가 미행하는 것을 감지 보호자에
른 피해자를 어두운 공터로 끌고 가, 소
들은 지역주민, 학부모들로 5월 12
게 전화를 누른 상태에서 피의자가 갑
지하고 있던 칼로 위협하며 성추행 하
일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자기 달려들었으나 전화기를 통해 전달
려다가 피해자의 재치로 현장에 출동한
목요일 야간에 10주간 운영되며 2
된 상황을 보호자가 듣고 경찰에 신고
경찰관에게 검거되었다.
학기에 2기가 개설될 예정이다.
피의자는‘경찰에서 혼자 생활하고
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가 통
이근래 교장은“학교가 평생교육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흉기를
있으면서 봄이 되자 성적 충동을 억누
진두레 U+ 평생교육 1기 개강식을
의 기회와 학습공간을 제공해 삶의
소지하고 버스정류장에서 혼자 걸어가
르지 못하고, 집에 있는 과도를 소지, 밤
가졌다. 김포지역의 전통가락을 배
질을 높이고 평생교육을 통한 활기
는 여성을 뒤따라 가 연속적으로 성추행
늦은 시간에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버
울 수 있는 모듬북 강좌와 일자리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
한 이명신(가명?29세, 남)을 현장에서
스 정류장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해왔다
창출을 위한 풍선아트 2급 자격증
여하고자 한다” 고 축사했다.
검거하게 됐다” 고 밝혔다.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고 밝혔다.
김포지사, 상반기 열린 현장경영 실시 농어촌공사 신임 김정섭본부장 현장간담회
과정을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에 개
김희선 기자 mr@gimpo.com
하성면사무소 직원, 동성산 대청소 활동 등산로 등 생활쓰레기 800㎏ 수거
보고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정섭 본부장은“공사의 사업 이 지역 농어업발전에 실질적인 도 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 다” 고 말하고“지사 역시 수립된 계 획대로 철저히 이행하여 경영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 했다. 신 고창 양수장은 김포한강신도 시의 개발로 인해 폐쇄되는 농업기
하성면에 소재한 동성산을 아름답게
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
반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총사업비
가꾸기 위해 하성면사무소 직원들이
상호)는 13일 김포시 장기동 소재
347억원을 들여 ‘농업기반 대체시
발 벗고 나섰다.
신고창양수장에서 김정섭 신임 경
설사업’ 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이다.
지난 11일 면직원들은 등산로 1.5㎞
장은“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
기지역본부장에 대한 2011년 업무
김희선 기자 mr@gimpo.com
구간 일대를 집게 등 청소도구를 이용
와 약수터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불편 없
해 생활쓰레기 800㎏ 수거했다. 또한
이 쾌적하게 유지하겠다” 고 말했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수터 주변 에 묵은 생활쓰레기를 전량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를 지휘한 한춘하 하성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는 제주 횟집의 스페셜 메뉴입니다.
●
● 낙지비빔밥
●단체 예약 ●각종 모임 환영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139
生생 우렁탕
강
● 회덮밥
호 재 Mobile010-6330-1573 대표전화
031-985-5544
김포도시공사 옆
제4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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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mpo.com 2011년 5월 16일- 5월 22일 495호
종합
13
나라사랑・김포사랑・동문사랑
2011 김포시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선배에게 존경을, 후배에게 사랑을 초등학교총동문체육대회 대축제를 마치며 김포시 학교별 총 동문체육대회가 대 성황리 에마무리되었습니다. 3월 20일 하성 동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3 월 27일 금성과 마송 2개교, 4월 3일 서암, 4월 17일 개곡,고창, 대곳, 석정, 학운 5개교, 4월 24일 고촌, 김포 ,대명, 수남 4개교, 5월 1일 양 곡, 월곳 초등학교를 끝으로, 2011년 희망의 봄 을여는대축제의막을 장식하였습니다. 그 동안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집행 하신 각 초등학교 동문회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및 임원 여러분들과 동문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많 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동문회 행사에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유정복 장관, 유영록 시장 및 각 기관장, 지방 유지 어르신들의 성 원을 몸으로느끼며, 김포인, 김포문화의역동성을보았습니다. 1997년 3월 발기인 총회를 거쳐 탄생한 김포시 초등학교 총 동문연 합회는 김포시 17개 초등학교 전 현직 회장이 회원인 단체로서 지난 15년간 각 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총회의결정에따라우수한학생을선발하여각학교총동문체육대회 행사장에서장학금을전달하였습니다. 또한올해도변함없이총동문연합회간부및현직회장들이각초등 학교 동문 체육대회 행사에 내빈으로 다수 참석해 격려함으로써 대화 합의한마당이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총동문연합회는 나라사랑, 김포사랑, 동문사랑의 모토 아 래 김포시 초등학교 동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생각합니다. 김포시 초등학교 모든 동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가 있 으시기바랍니다.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회장 홍승원
재경김포시민회 제43회 정기총회 장학금 2,700만원 전달 지난 5월 16일 재경김포시민회(회 장 이훈상)는 신촌 거구장에서 제 43 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권이혁 고문, 김재춘 고문, 전석준 전 상임부회장 전 광현 박사, 김운용직전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과 신광철 시의원등 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축사에 나선 권이혁 고문은“나이가
진 회의에서 및 2010년도 수지결산보
들면서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고와 승인 2011년도 예산승인 및 회칙
사람은 막대기 두 개로 의지하는 모습
개정의 건을 다루고 재경 김포시민회
이 아닌가! 인간은 나면서부터 고생바
장학생 선발규정을 제정하는 안을 처
가지이고 반드시 죽게 되어있다. 태어
리했다. 이훈상회장은 동모임을 대표
날 때 사망의 씨앗을 가지고 나오는 것
해 김운용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
이라 잘 살고 멋진 죽음이 과제이다”
달했다.
라며 동모임의 발전을 기원했다. 송달
민진홍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시작
영 경기도민회 회장은“매년 207억으
된 총회에서 이훈상 회장은“어리석은
로 510명에게 13억에 해당하는 장학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모르고 현명한
금을 전달하고 있다로 전하고 면학분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
위기 조성과 경기도민의 올바른 향학
다. 향우들이 인연법에 따라 고향을 향
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한 애향심을 더욱 키워나가도록 힘쓰
전했다.
겠다. 김포시의 현안이 몇몇 정치인의
이날 경기도민회는 재경김포시민회
일이 아니라 모든 김포인들이 힘을 합
를 통해 대학생 이아람 양을 비롯한 6
쳐 노력하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명에게 각 4백만원, 통진고 조세륜 군
다수의 향우님들을 한사람 한사람 찾
을 비롯한 4명의 김포관내 고등학생에
아 축제의 마당으로 모임을 만들어 나
게 각 1백만원씩 합계 2,700만원의 장
가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학금을 전달했다.
두현관・정숙자 선생 고희연
운데 열린 고희연은 화기애애한 잔치 마당이 되었다. 가족으로는 장남 두 연호(서울시철도공사, 송정역장) 김덕
두현관 총동문회 전 감사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연혁
지난 5월 14일 두현관 김포초등학
유정복 농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
애 /차남 두정호(김포시청회계과 팀
교총동문연합회 전 감사의 칠순을 축
해 홍승원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
장) 차동님 /삼남 두승호(현대건설해
하하는 고희연이 장릉웨딩홀에서 열
합회장, 이훈상 재경김포시민회 회장
외프랜트차장) 김정희 /사남 두상호
렸다.
등 다수의 관계인사들이 축하 하는 가
(인천공항 설비과) 신수영이다.
2011년 현재 / ▲1997. 3. 14 발기인회 참석자 /김동규, 심상훈, 심용기, 이범돈, 오인기, 이기수 , 심상영, 민경춘, 심강섭 ▲1997. 4. 25 제2대 김동규 회장 취임 부회장:이범돈, 유지명, 김행만,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1998. 12. 18 제 2,3대 오인기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 김운영, 부회장: 황치문, 조원영, 이종 훈,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2001. 11. 23 김포제일고 체육관내 사무실 개소식 ▲2003. 제 4대 황치문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부회장 : 이종훈, 민천기, 심강섭, 사무국장: 두현관,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4. 11. 4 덕유산 문화탐방 ▲2005. 1. 29 제 5대 이종훈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이충언, 홍순길, 명예회장: 황치 문, 부회장: 이오장, 신순균, 심상영, 정광진, 홍승원, 조길웅, 김남렬, 윤춘모, 황치성, 정충헌, 사무국장 : 두현관, 간사: 조재민,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5. 6. 9 변산반도 문화탐방, ▲2005. 10. 31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 ▲2006. 2. 4 정기총회 ▲2006. 11. 12 조각공원 등산 및 자연정화 활동 ▲2007. 1. 28 정기총회 (김포웨딩홀) ▲2007. 1. 28 제6대 이오장 회장 취임 ,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종훈, 부회장 : 황치성, 정충헌, 신순균, 홍승원,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이주하, 강윤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감사: 두현관, 조재민, 사무국장: 임성연 ▲2007. 6. 11 강원도 주문진 문화탐방 ▲2007. 10. 5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김포시초등학교 교장 16명 참석 ) ▲2008. 1. 28 정기총회 (장능가든) ▲2008. 6. 14 강원도 삼척문 화탐방 ▲2009. 1. 30 정기총회(장능웨딩홀) ▲2009. 1. 30 제 7대 황치성 회장 취임,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이종훈,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오장, 부회장: 홍승원, 정충헌, 신순균,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강윤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양원규, 이범정, 이주영, 곽교신, 김덕환, 김태학, 배영민 ▲2009. 6. 19 충북 청남대 - 서산 문화탐방 ▲2009. 10. 17 문수산 자연보호 등반대회, 김포시초등학교 교장 9명, 김포시 교육청 학무과장 초등장학사 ▲2010. 2. 5 2010년 정기총회(김포웨딩홀) ▲2010. 6. 19 전북 새만금 문화탐방 ▲2010. 10. 24 문수산 자 연보호 캠페인 및 등반대회, ▲김포시 초등학교 교장 5명, 김포시장, 김포교육장 ▲2011. 2. 26 2011년 정기총회 (김포 현대웨딩홀)
제4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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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5 제 50 호
2011-12년 테마
차기 회장 프로필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5월 11일 회원들 대담 5월 12일 오휘 부회장대담 . 신입회원 가입 상담 5월 13일 지구협의회 참석 제6지역 회장, 총무단 회의
성장을 위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미래회장 ,이목총 무, 재선차기회장, 유가.백호.신시아 차기총무이다.
클럽소식
● 3690지구 협의회 참석 지구와 클럽의 임원으로서 로타리봉사의 이해와 책임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지구협의회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 일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고남 안희진 차기총재의 리더로 차기 지구임원진을 발표했고, 각 클 럽의 임원들은 분과별 토의를 통해 임기동안의 역할에 대해 학습했으 며, 초청강사의 특강과 최우수클럽의 사례발표등으로 참석한 차기임원 들에게 로타리활동에 있어서 동기부여시간이 됐다. 고남 차기총재는“차기임원들의 단합이 곧 각 클럽의 단합과 활발한 봉사로 이어진다. 2011-12년 테마‘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 에 마음 을 두고, 옆에 있는 한 회원이라도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 이끌어나가 자.” 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미래 회장, 재선 차기회장, 오휘 부회장, 우애 차 기부회장, 이목 차기부회장, 유가.백호.신시아 차기총무, 누리 재무, 청 송 차기지도위원장, 청정화 차기상조위원장, 주현 차기봉사프로젝트위 원장, 자연 차기신세대위원장, 남강 차기회원증강위원장, 금비 차기홍 보위원장, 로얄 차기부총무이다.
공지사항
* 금포 정천순 차기 지역봉사위원장 - 자녀결혼 5월 21일 토요일 낮12시 (현대컨벤션웨딩홀 1층) * 천경 이민경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이민경 2집 앨범발표 기념 희망콘서트 (김포여성회관 대강당)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오후7시 공지사항
* 5월 17일 (화) 5월3째주회 (로타리사무실 11시반) * 5월 24일 (금) 5월 이사회 (로타리사무실 5시반) * 6월 4일 (토) 가현산 등산주회 (김포전원교회주차장 9시출발, 장기동 뉴고려병원뒤 5669부대 길 방향) * 6월 8일 (수) 새검단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검단웨딩홀 7시) * 6월 16일 (목) 김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김포현대컨벤션웨딩홀 7시) ● 차기 임원 내정자 (가나다 순) 회장 부회장
● 제6지역 회장, 총무단 정기회의 김포여성, 김포, 고촌, 인천검단, 인천서곶, 김포중앙, 새김포, 인천원 당, 새검단로타리클럽 9개 클럽으로 구성된 제6지역 회장,총무단 정기 회의를 지난 13일 7시 고촌아우네식당에서 가졌다. 이날은 현회장, 총무와 차기회장,총무가 힘께 모였고, 5월에는 인수인 계준비에 힘써달라는 율당 총재특별대표의 당부가 있었으며, 차기지역 대표는 차기회에 제6지역이 3690지구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만큼, 차기회장, 총무단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앞서 지난 7일 우리클 럽의 현,차기회장 총무단은 회의를 통해 김포여성로타리클럽의 단합과
재선 윤영순 수주 강인숙, 여정 곽경순, 수연 구도영, 미소 권나영 초연 김명희, 한사랑 김성숙, 우애 박경숙, 소애 손이화 이목 신유미, 연꽃 이미연, 효원 정종순 총무 백호 김근순 , 신시아 배효원 . 유가 유현숙 재무 수정 조성란, 누리 최미순, 미낭 최은실 사찰 적운 두경자, 천경 이민경 , 난초 이재분 정향 이정옥, 지명화 하영숙 지도위원장 청송 이정자 클럽관리위원장 오휘 김영숙 신세대위원장 자연 김미희 회원증강위원장 남강 강정자 장학위원장 연수 남옥경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주현 이순주 지역봉사위원장 금포 정청순 로타리재단위원장 와룡 심인숙 친목위원장 쁘띠 김숙자 홍보위원장 금비 김영옥 프로그램위원장 홍인 유윤수 국제봉사위원장 은소 신경애 상조위원장 청정화 전옥순 부총무 효정 김윤정, 매당 변선녀, 로얄 이미정, 천정 이정희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로타리안 3대 의무 2. 모두에게 공평한가?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제4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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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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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김포사랑! 회장 유도형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운영위원 김포시지회운영위원 회장 하성 제일신협 제일신협 자문위원 자문위원 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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