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5완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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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김포시풍물연합회
2011년 3월 7일 월요일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제 485호
금파초등학교 입학한 1학년 새내기
“사람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현대자동차 김경준입니다.” 인천검단도시의 환상적인 골프테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감동, 최상의 라운딩 테마
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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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7일 485호 www.gimpo.com
종합
‘의회동의’요구에‘결의’“경기도 받아줄까” 시의회, 김포중전철 승인 촉구결의
였으나 신도시 면적이 축소와 확대를 반복하는 오락가락 정책으로 도시철도 정책의 혼선을 야기시킨 책임있다” 고 강조했다. 의회는 "서울과 인접한 지역중 유독 김포시만 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출
김포시의회(의장・피광성)가 28일
퇴근시 교통정체와 지체로 인한 불편을
제117회 임시회를 열고 서울지하철 9
심각하게 겪고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
호선 김포연장을 위한 김포도시철도 기
은 한강신도시의 분양 활성화에도 막대
본계획 변경 승인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도시철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도기본계획 변경안이 조속한 시일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그동안 김포 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
한편 경기도가 김포시에 보완요구한
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각종 규제
도시철도변경안에 대한 김포시의회의
에 시달려왔다 “며 ” 24만 김포시민들은
동의조건이 동의안이 아닌 결의안이라
반세기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각종규제로
는 면에서 부정적이라는 의견이다.
지역의 낙후성을 극복하고 김포한강신
다 “고 밝혔다.
정을 위한 서민주택 확대와 난개발 방
도시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지
결의문은 또 "김포도시철도 사업은
지를 목표로 498만평의 신도시개발이
하철 9호선의 김포연장을 염원하고 있
2003년 정부의 수도권 지역의 집값 안
라는 장밋빛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하
제20대 김문수 김포교육장 취임
결의안은 시를 통해 경기도와 국토 부 등 정부에 전달된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민주당김포지역위, 김포시민토론회 개최 손학규 대표 참석, 희망대장정 토론벌여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김포교육에 힘 모아 추진 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교육장은‘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기 어렵다.’ 고 하면서 교사들의 수업력 향상과 학급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강화 및 행 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교육장은 경남 남해에서 2일 김포교육지원청 제20대 김 문수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출생하였으며,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신임 김교육장은 먼저 경기교육
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의 비전은‘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경력으로는 김포대명초 교감, 김포,
김포시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2월 25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김포 도시철도
경기교육’ 에 담긴 교육적 철학을 이
파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김포 양도
일 오후 3시 김포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본계획변경, 구제역 피해에 대한 보상
해하고‘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초 교장을 거쳐 군포의왕교육지원
2011년 희망대장정 김포시민토론회를
문제, 장능산 미사일부대 이전, 다문화가
민주시민 육성’ 을 위해 교육청 전
청 학무과장, 제2청 초등교육과장
개최했다.
족에 대한 정책배려, 한강씨네폴리스 조
직원들이 최선봉에서 이를 실현해
과 교원능력개발과장을 역임했다.
나갈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해 나가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당 손학규 당대 표, 김진표의원(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성사업에 대한 지원요청 등에 대해 김포 시민들과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조정식의원(경기도당 위원장), 김춘진 의
특히 김포의 숙원사업인 김포 도시철
원(제6정조위원장), 신낙균의원의원, 양
도 기본계획변경에 대해서 손학규 대표
승조의원(비서실장)등 중앙당 핵심인사
는“용인시와 의정부의 경전철 사업 중단
가 참석하였고, 김포시에서는 김창집 지
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며, 김포의 지하철
역위원장, 유영록 김포시장, 피광성 시의
9호선 연장 사업의 타당성을 역설 하였
장, 유승현의원, 조승현의원, 신명순의원
고, 경기도당, 중앙당에서도 각별한 관심
호준 경사에 대한 근속승진 임용식을
등이 참석 하였고, 지역의 시민단체장 등
을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가졌다.
150여명의김포시민이함께자리를했다.
을 할 것을 약속했다” 고 밝혔다.
김포경찰서 근속승진임용식 실시 이날 황순일 서장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을 수여하고“승진에 따른 책임도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 심히 근무해 줄 것” 과“현장 경찰관들 이 흘린 땀이 국민 감동치안의 초석이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2일 각
된다.” 것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하여 현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촌
장 우선의 정성치안을 실현해 줄 것을
파출소 강철원 경사와 대곶 파출소 송
당부했다.
편집하우스가 만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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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니다 031-984-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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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7일 485호
종합
한강신도시,‘운하도시’가‘하천도시’로 전락 수로폭 20-30m에서 12-15m로 축소 발표
시는“3.1㎞의 전체수로 중 수변상업지구(800m) 구역폭 이 축소된다” 며“수로폭이 넓 으면 도시가 단절되고 상업지
03
우리병원 이비인후과 왕종환과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구 여건에 맞지 않는다” 고 강조 하고“수로에 기존 유람선이 아 니라 12-15인 소형유람선을 계획했던 것이고, 나머지 구간 은 당초 계획과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전체적인 계획을 재조 정 중이라고” 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의 한강신도시 김포시가 한강신도시의‘특
서 한강신도시 내 수로 20-
수로폭 축소가 상업지구만 해
별한 가치’ 로 내세웠던 수로도
30m 폭의 운하도시 계획이
당한 것에 대해 상업용 필지
시가 '하천도시'로 전락할 전망
12-15m로 축소된다고 밝혔다.
분양저조로 인한 전체사업비
시는 수로축소의 주된 이유
축소 의혹을 제기하자“상업지
지난 23일 경기도가 보안요
로“공원이나 광장, 녹지 등을
구 구간 수로폭이 축소되도 전
구를 해온‘김포시도시철도 변
조성, 보행자 공간과 자전거도
체 사업비는 변동이 없다”고
경안’ 에 대한 김포시의 보완대
로 등을 만들어 쾌적성을 높이
말했다.
책안을 설명하는 브리핑자리에
겠다” 고 설명했다.
이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김포우리병원은 이비인후과 왕종환 과장(의학박사) 이“세계의학발전에 기여한 업적(비염, 감기 바이러스, 코골이, 부비동염, 후각 감소 등에 관한 24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을 인정 받아 세계인명사전 인‘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 s Who in the World)’2011년 판에 등재 되었다” 고밝
“국민의 생명 지키는 국민의 군대”
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는 매년 전세계에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세계적
해병장병, 전복된 차량에 갇힌 여성 신속히 구출
여성을 차량에서 신속하게 구
인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게
조하였다.
재해 오고 있다.
사고가 이른 아침 외진 도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는 세계인명사전인
변에서 발생해 해병대 장병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
의 즉각적인 조치가 없었다면
터(IBC)보다 권위 있는 세계인명사전으로 평가 받아오
뒤따라 오는 차량들에 의해 연
고 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속으로 사고가 날수도 있었던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박 중사는 구조 후에도 사고 자 안정을 시키며 경찰과 여성
김포소방서, 소방차통행로 확보대책 마련
의 남편이 도착할 때까지 사고 현장에서 자리를 지키다 사고 자의 안전이 확인된 후에야 부 대로 복귀했다. 해병대 청룡부대 장병들이
갔다. 하지만 곧이어 후방에서
경찰관계자는“해병대 장병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민간인
들린 충격음과 뒷좌석에 위치
들의 의로운 행동으로 사고자
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
한 대원들의 다급한 외침에 박
가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구조
져 화제다. 미담의 주인공은 해
중사는 긴급히 차를 세웠다.
되는 것은 물론, 뒤이어 이어질
병대 청룡부대에서 근무중인
돌아보니 방금 지나친 차량
수도 있었던 사고를 막을 수 있
박정우 중사(부276기/30세),
이 얼어붙은 노면에 미끌어져
었다” 며,“시민들을 대신하여
정석환 병장(1095기/23세), 신
90도로 뒤집힌 채 전복되어 있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
현홍 일병(1112기/22세), 김정
었고 차량에 갇힌 여성이 차에
한다” 고 말했다.
환 일병(1120기/21세)
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지난 2월 22일 08시경 인근
쓰며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011년도 소방차 통행로 확보 대책을마련하여추진하고있다고밝혔다. 이번대책은재래시장등소방차통행에장애가되는지역, Fire-Lane 설치대상, 아파트 소방차 활동장애 대상을 중심
한편 구조 활동에 대한 모든
으로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여건에 맞는 소방
조치를 솔선수범하며 장병들과
통로확보 △소방차 길 터주기 범시민 계도활동 전개 △불법
함께한 박 중사는“군인으로서
주・정차단속활동강화△개선실적지속관리및실적우수자
부대에서 업무를 마치고 자대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차
로 복귀하던 장병들은 김포시
량으로 달려간 장병들은 곧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인센티브부여등내용으로전개해나갈계획이다.
통진읍 후포리 348번 국도 후
로 112와 119에 신고하였고,
이라며 겸손해 하며 사고 여성
방 도로에서 경사면을 올라오
도로 좌우측에 위치해 후속차
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는 엑티언 한대와 교차해 지나
량을 통제하는 한편 겁에 질린
김희선기자 mr@gimpo.com
최영균 서장은“소방 출동로는 생명로”라고 말하고 소 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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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전면 광고
양촌신협 제38차 조합원 정기총회 개최 2011년 2월 26일. 한산하던 양촌면의 주말 아
근래 몇몇 금융기관들의 영업정지로 인한 혼란
신 조합원들이 있기에 양촌신협은 더욱 발전하
침이 떠들썩하다. 바로 양촌다목적 체육관에서
속에서도 양촌신협은 순자본비율 4.8%로 1등급
고 성장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개최되는 양촌신협 제 38차 정기총회 때문이다.
의 우수한 건전성을 이룬것에 대해 참석한 조합
개최시간은 오전 11시였지만 이른 시간부터
원들은 뜨거운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 수상자 명단
삼삼오오 모여든 조합원들은 넓기만 하던 체육
1부기념식에서는 표창과 공로패 수여 및 장학
관을 가득 메웠다. 이번 총회는 예년과 다르게 토
금 전달이 있었다. 특별히 이건철 이사장이 사재
서부평의회장 표창 :
요일에 개최되었다. 좀 더 많은 조합원님의 참석
를 출연하여 지급하는 특별장학금은 올해로 네
심상우 대표감사, 안영현이사, 지순길 지도위원
을 위한 임직원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다.
번째를 맞이하여 3년간 총 31명의 조합원에게
공로패 수상 :
3,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배철기 산악회장, 이길섭 1001MTB회장
참석한 한 조합원은“회사때문에 가입하고 나 서 한 번도 총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
행사장에는 노란조끼를 맞춰입은 지도위원들
렇게 토요일에 개최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며
이 도우미로 나서 주차요원에서 조합원님 차접
우수 조합원 표창 :
반가움을 나타냈다.
대, 접수 및 안내에 이르기까지 안팎에서 발로 뛰
임정님, 한용채, 지성구, 김순문, 이균호, 홍희순,
는 모습을 보여 단연 양촌신협만이 가진 자랑이
박재현
라 칭할만 하였다.
우수 직원 표창 : 박종선 주임
이건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신협의 존재 이유인 조합원님 덕분에 좋은 경영성과를 올릴
우수 지도위원 표창 : 임정철 지도위원,
수 있었다” 며“윤리경영, 투명경영, 절약경영, 나
그 덕분일까? 1,500여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
눔경영” 을 경영모토로 내세워 전력을 다해 뛰겠
석하여 붐빌만도 하건만 접수대는 질서정연하게
2010년 장학생 : 최송화, 박성준, 김묘진
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속적
유지되었고 행사후 퇴장시에도 안전하고 신속하
2009년 장학생 : 조헤진, 한수아, 배정현
인 실천도 다짐하였다.
게 정리되는 모습을 보였다. 고된일도 마다하지
특별장학생 : 김상현, 안희창, 박슬기, 강진구,
양촌신협은 2010년 결산결과 566여억원의 자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는 지도위원과 하나된 마
김연지, 김환지, 김시연, 종순성, 선진영, 심혜란,
산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 3억8천만원, 배당률
음으로 준비하고 진행한 임,직원과 신우회원. 내
한준학
6.5%, 적립금 1억8천만원을 적립하였다. 특히,
조합, 내 신협이란 마음으로 관심갖고 참여해 주
대한민국 휴머니즘 뱅크 양촌신협
2011년 신협 장학생 : 김현우, 전성빈, 김주은
(031) 981-3255
| WWW.YCC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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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류리 수산물 직판장 개장
05
도 신선한 수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게 된다. 배성득 위원장은“전류리 포구는 바다 와 강의 신비강의 포구이다. 모두의 노력
지난 27일 한강내수면 자율어업공동체
(위원장,백성득)는 하성면 전류리 포구에
1999년 한강어촌계를 설립하였고 2010
으로 통하여 다양한 어종을 회복했고 김
서 한강내수면 자율어업공동체의 숙원 사
년에는 어민 스스로 어족자원보호, 수익
포명소의천혜의조건을갖추고있다”
업인수산물직판장개장식을가졌다.
사업등을자율적으로운영한첫해였다.
전류리 포구 수산물 직판장 개장을 계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
전류리 포구는 한강 구역이지만 밀물과
기로 김포는 대명리 포구에 이어 시민에게
롯, 우천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관계인사
썰물의 영향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크다.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 활력을 불어 넣을
들이 참석했다. 한강내수면 자율어업공
이로인해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이 잡히
것으로보인다.
동체는 1989년 7개 상단으로 발족하여
고, 어민이 직판하게 됨으로써 저렴하고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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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합니다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변환경 ・ 24시간 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 유기적 협력・ 환자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진
관절센터- 관절경 수술 (ARTHROSCOPE) “최소절개로 빠른 운동능력회복과 감염최소화”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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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7일 485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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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초등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
“구제역 재앙 속 통일염원 소는 살아남아” 에서 6호까지는 숫소로 일반 분양을, 제7호는 암소로 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통진두레놀이 보존회에 이관되어 사육되고 있다” 고 전했다. 현재“통일 염원의 소”와“통진두레놀이 김길중(최초 사육자),
조문연(현재 사육자),
양상만(농업기술센터과장)
지난 96년 경기북부 접적지역에 집중폭우로 급물살에 밀려 떠내려오다 비무장 지대인 월곶
소” (7호) 제 7호에서 태어난 3세 암소 등 세 마 리가 조문연 통진두레놀이보존회 총괄팀장의
지난 3월 3일 김포초등학교총동문회는 더 초콜릿웨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
딩하우스에서 2011년도 제21차 정기총회및 회장 이취
되었다.
임식을 가졌다. 총동문회는 의안심의를 통해 2010년도
면 보구곶리 유도에서 구출되어“평화의 소” 로
조문연씨는“비육우와 달리 사료와 쌀겨 미
명명, 김포에서 사육되다가 98년 1월 북제주군
생물 등 유산균을 많이 먹이는데 주력했고 농
에서 온“통일염원의 소” 와 짝을 이룬 뒤 7호로
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유산균 액등을 우사 바
이어 2부행사인 회장 이취임식 순서에서 이임회장 이
태어난“두레소” 가, 금번 강력한 구제역 여파
닥에도 철저하게 많이 뿌린 결과 구제역을 통
용준회장은“동문들의 힘을 모아 총동문회장으로서의
속에서도 건강하게 살아남아있어 화제가 되고
과한 것으로 여겨진다. 옛 방식으을 전수받아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어지는
있다.
자연사료를 주로 먹였다” 고 말했다.
동문회 역사에 큰 발전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
결산승인및 2011년도사업계획및 예산을 승인 하고 감 사2인 등 임원을 선출과 정관개정의 건을 통과시켰다.
97년 김길중 농가의 10개월간의 헌신적인
금번 사례를 통해 자연사료와 유산균을 통한
한 취임회장 유경희 신임회장은“1백년 역사의 전통을
돌봄을 통해 건강해진“평화의 소” 는 농업기술
사육의 사례도 주목, 연구할 부분으로 보인다.
이어가는 총동문회의 회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잘 감당
센터(소장 송용섭) 우사에 옮겨 사육되다가, 2
또한 현재, 건강하게 살아남은 통일염원의 소
해나갈 수 있도록 선배님들뿐만 아니라 후배들과 잘 논
세 7호까지 출산하고 2006년까지 10여년간 살
와 통진두레놀이 소는 통진두레놀이 공연을 위
의하며 동문회 발전을 이루어나가겠다” 며 앞으로의 포
아있다가 사망, 그 유골은 농업기술센터에 보
한 일소의 훈련을 받는 중으로 앞으로도 중요
부를 밝혔다.
관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역할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사육자인 김길중씨는“일생에서 가장 값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지고 소중한 봉사의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촛불과 함께한 행복한 첫걸음”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송용섭 소장은“우리
김포신풍초등학교 입학식
관내에서 강력한 구제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하고 철저한 예방과 사후 관리를 통해 구제역
김포신풍초등학교(교장 류묘희)는 2일 문해옥 학교운영위
이 잡혀가는 마지막 시기에 도달했으며, 이 어
원장 등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입학식을 가졌다.
려운 상황에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평
입학식행사는 리듬체조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새내기들
화의 소 가족이 건재하게 살아있음은 다행하고
의 행복한 첫걸음을 축하하는 촛불점화식으로 이어졌다. 류
희망스러운 일” 이라고 밝혔다.
묘화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각 가정에서 1주일, 2주일에 한
농업기술센터 양상만 과장에 의하면“평화
번씩은촛불시간을갖고그동안고마웠던점, 서운했던점등
의 소는 북제주군에 1호를 분양한후 종모우로
자녀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져
사육되어 자손이 45마리에 이르고 있고, 2호
고운심성을기를수있기를바란다” 고말했다. 1학년새내기 39명에게양초를입학선물로전달했다.
● ● ●
공 고
● ● ●
김포시 하성면 후평1리 마을회관(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113-2)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 주인을 찾습니다 (2011년 5월 31일까지 연락이 없을 경우 임의로 처리함) ●
보관물품 :석재 ●
알리는 이 : 하성면 후평1리 이장 김 용 기 HP 011-7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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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설명회장에는 1백여 중소기 업인이 참석해 지원 정책에 대 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금, 인력, 수출 분야 등 각종 지원방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위해 김포시・김포도시공사・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MOU체결
안에 대한 개별 상담반도 운영 하여, 지원사업 안내와 중소기 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 적으로 제공했다는 평이다. 지난 24일 중소기업을 대상
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정책에
시는 지속적으로 설명회 등
으로한 중소기업지원시책설명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된
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중소기
회가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
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됐다.
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8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
개 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지난 2일, 김포시(유영록 시장), 김포도시공사
보건소 ,결혼이민자 여성 건강검진실시
(이강인 사장),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김성천 회 장)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강시네 폴리스디자인벨리 조성에 관한 MOU체결 협약식
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검사항
을 가졌다.
목으로는 기초검사, 혈액・간
이번 MOU체결에서, 김포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염・갑상선・유방암・위장 촬영
지구내에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의 회원사 유치 및
등 15종 및 만 40세 이상의 유방
디자인 관련 공동인프라를 구축하여 디자인 도시 조
특수 촬영도 포함한다. 제 2차 검
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진은 4월 14일로 예정되어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강시네폴리스 단지 전체
시 관계자는“결혼을 통해 타
경관 및 주변의 경관 개선 과 디자인기업의 입주등
국에 와서 생활하는 이민자 여성
디자인벨리의 성공적인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지난 23일, 김포시보건소가
전액 도비 지원으로 시행되는
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생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1
이번 사업은 결혼으로 인한 이만
활을 유지하길 바란다” 며 많은
차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및 건
관심을 당부했다.
김포시 관내신협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김포 통진읍애향장학회, 장학금 전달
김포제일. 김포. 월곶. 대곶. 통진. 김포한강. 양촌신협 순으로
23일 김포 통진읍 애향장학회(회장 안영길)가 통진 읍사무소대회의실에서장학금수여식을개최했다. 장학회 위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 4명 각 30만원, 고등학생 8명 각 60만원, 대학생 4명 각 150만원씩, 총 장학금 1,200만원의장학금이지급되었다. 지난 2월 17일 김포제일 신협 (이사장 정충헌)이 정기총회를
신협(이사장 이근철) 등이 차례
했다. 복지사회건설을 지상목
안영길장학회장은“지역인재육성을위한장학사
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표로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
업인 만큼,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작은 불 빛이됐으면한다” 고격려했다.
개최한 것을 필두로 2월 18일
내외 귀빈 및 조합원이 대거
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
김포신협(이사장 박동석) 2월
참석한 각 신협 정기총회는
는 윤리운동을 3대 과제로
통진읍애향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가진
18일, 월곶신협(이사장 공계성)
2010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
1960년대부터 성장해온 각 김
인사들로 1990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통진읍에 거주
2월 22일, 대곶신협(이사장 임
산 안 승인과 2011년도 사업 계
포시 관내 신협 등은 매년 조합
하는 장학생 159명에게 8,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광기) 2월 23일, 통진신협(이사
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중요상정
원들을 위한 복지사업등 다양한
지급했다.
장 임종욱 ) 2월 25일, 양곡신협
의안을 의결하고 우수조합원 및
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이사장 심환섭) 2월 26일, 양촌
우수마을 우수 직원 등을 표창
오고 있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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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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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코피 이야기” 씁쓸한 삶을 위로하는 그대의 이름은‘커피’
요즈음 현대직장인이라면 아침에
고도 달콤한 커피에서 자신의 모습의
장을 풀어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커
매일 3~4잔의 커피를 마신 산모가
일어나서 출근 후 자주 마시게 되는
씁쓸한 삶을 위로했을지 모른다.” 는
피의 기능은 그뿐만이 아니다. 커피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미숙아를
음료가 있다. 찌뿌등 한 몸을 풀어주
말이 오가기도 했다.
의 카페인성분은 신체반응 속도를 높
낳을 위험이 높다는 증거가 없다는
고 커피는 커피나무 열매(Cherry)속
이후 190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 운동선수의 경기력과 민첩성을 향
내용의 연구결과를 미임상영양학저
의 씨앗(생두,Green Bean)을 볶으면
커피하우스인 손탁 호텔(Sontag
상시킨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
널에 게재하기도 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원두가 된다. 그
Hotel)이 생겼으며, 한국전쟁을 계기
들에게도 에너지 소비량은 평소보다
현제 우리나라 산부인과나 산후조
원두를 갈아서 끓는 물에 탄 후 설탕
로 미군을 통해 인스턴트 커피가 일
10퍼센트를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하
리원에서는 커피 복용의 제한을 두고
과 우유를 섞어 마시면 우리가 흔히
반인들에게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는 효과와 몸에 열을 발생시켜 신체
하루 2잔 이하로 마실 것을 권고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있지만 커피의 영향으로 인한 기형아
즐겨 마시는 커피가 된다.
서양에서 시작된 커피복용은 수도
출산 관련성은 입증되어 있지 않다.
사무적인 미팅이 있을 때, 친구를
원에서 긴 묵상과 기도집회에서 잠을
최근에는 임신 중의 커피복용에 관
만날 때 , 연인과 함께 있을 때나 어디
참기위해서 복용되어지기 시작했다
한 질문들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졌
하지만 기준치 이상의 커피를 복용
를 가든 커피를 찾게 된다. 커피의 카
고 한다.
다. 즐겨먹던 커피성분이 태아에게
했을 경우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염려
니 반드시 복용 기준치를 따르는 것
때문이다.
이 중요하다.
페인성분은 우리 뇌를 자극하여 긴장 감을 풀어 주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
▶커피를 마시면 건강해진다고?
서든 즐겨먹게 되는 기호식품으로써
커피와 건강
임신부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
1990년에 국제암연구기관 IARC
우리는 얼마나 많은 커피를 하루동
넷 카페에는‘커피를 마시면 미숙아
(International
안 마실까? 1인(성인)의 하루 권장 카
를 낳을 위험이 커진다거나 구개열과
Research on Canser)여성 커피복용
▶우리는 coffee가 아니라 코피라
페인수치량은 400mg이다. 보통 커
같은 안면 기형 발생 빈도가 늘어날
은 커피에는 결장암이나 직장암 또는
고 불렀어!<대한민국 커피역사>
피체인점에서 파는 커피 한잔의 카페
수 있다’ 는 내용의 글들이 있다.
유방암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 있
우리에게 자리 잡은 것이다.
Agency
for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황제가
인양은 60~ 75mg이다. 하루에 커피
하지만 반대로 각종 미디어 언론에
어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암 발
러시아에 머물 당시 우리나라 최초로
를 4~5잔 정도를 마셔야 되는 양이
서는‘커피 한 잔 정도는 괜찮다더
병율이 비커피복용자보다 낮다고 밝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처음 맛본 씁
다. 하지만 카페인은 커피뿐만 아니
라.’커피를 마시는 것이 오히려 더
히기도 했다.
쓰름하고 달콤한 커피 맛에 반한 고
라 녹차 혹은 다른 영양식품에 첨가
좋다. 라는 의견들이 올라와 두 의견
커피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빼놓을
종은 커피 애호가가 되어 1990년 덕
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사이에서 산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하지만
수궁 내에 정관헌이라는 서양식 건물
2~3잔 정도가 적당하다. 그렇다면
하다. 미산부인과학회에서는 매일 약
너무 많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우리
을 지어 지속적으로 커피를 즐겨왔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200mg, 8온스 용량의 컵으로 커피
몸에 헤를 끼친다. 올바른 복용 방법
고 한다.
효과를 줄까?
두잔 가량 마시는 것이 미숙아를 낳
을 알고 복용을 하는 것이 씁쓸 달콤 한 커피를 즐기는 현명한 방법이다.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는“고종께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커피효과
거나 유산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다고
서 커피에 매료된 이유는 어쩌면 쓰
는 카페인에 의한 집중력 강화와 긴
밝혔으며 최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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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순규・하나성심병원 이사장
봄철피부관리는필수적이다 유난히추웠던겨울이가고드디어기다리던봄이조 금씩 다가오고 있다. 서서히 풀리는 날씨로 인해 유독 봄을많이타는여성들은들뜬마음을감추지못한다.
● 봄철 자외선 일조량이 많아지는 봄은 자연스럽게 겨울에 비해 많 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성들의 옷장과 화장대는 자연
피부노화가 촉진될 뿐 아니라 각질이 두꺼워지고 멜라
스럽게 바뀌기 시작한다. 동시에 메이크업도 한결 가벼
닌색소가증가. 때문에봄이되면각질이일어나고피부
워지기 마련. 하지만 무턱대고 가벼워진 화장으로 집밖
가 얼룩덜룩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이기 쉽다.
에 나서는 것은?위험한 일이다. 피부에게는 봄이 가장
뿐만아니라자외선은피부깊숙이침투해기미, 주근깨
견디기힘든계절이기때문.
등의색소침착을유발하는주범.
크림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쿨링 효과가 있는 팩이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 춥고 건조한 바람으로 겨울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
동안 움츠렸던 피부가 서서히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땀
해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피부보호를 위해서
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짐은 물론 꽃가루, 황사, 자외선
는 외출할 때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가급적 자외선 차단
등의 외부 요인들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각종 피
제를이용해철저하게자외선을차단하는것이좋다.
이가장좋지만그럴수없는시에는유분이적고비타민
부트러블이생길확률이높아진다.
● 건조한 피부
C가풍부한보습제나민감성피부용화장품을사용하는
차갑게보관해둔시트마스크또한효과를볼수있다. ●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경우 외출을 삼가는 것
따라서 따뜻하고 꽃이 만발하는 봄은 많은 여성들에
봄철엔건조한날씨로인해피부역시?건조해지기쉽
방법도있다. 이때지수가높은자외선차단제나고기능
게사랑받는계절이지만, 아름다운봄날더욱건강한피
다. 때문에 메이크업이 뭉치는 것은 물론 기초화장까지
성제품처럼여러성분이함유된제품은피해야한다. 증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잊지 말아야할 사항들
피부에 겉도는 느낌을 받기 마련. 피부가?건조하다고
상이 심각하지 않을 때는 차가운 녹차티백을 얹어놓거
이있다.
느껴지면?수분크림에 에센스를 1:1 비율로 섞어 바르
나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수딩제품 등을 발라주는 것도
면가볍게발라지고흡수율도더높아진다. 또한세안후
좋다. 꽃가루는 심한 가려움, 붉은 반점 등이 생기는 접
보습효과가있는시트마스크팩을한다음바로영양크
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비비거나 긁으면 외상
림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영
이 생기고 색소침착이 될 수 있다. 꽃가루가 피부 모공
양분이잘흡수될뿐아니라피부위에보호막이생겨촉
속에 들어가면 자극성 피부염이나 여드름과 유사한 염
촉함이오래도록지속된다.
증성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아토피 피부염의 증
● 황사로 인한 트러블
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얼굴에
본격적인황사철에진입하면높은기온과미세한먼지
없던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겼을 때는 냉 수건
들로 인해 피부가 쉽게 지치면서 트러블이 발생한다. 뾰
을이용해피부를진정시키는것이좋다. 하지만그래도
루지가생겼을때는화장품전체를바꾸기보다그부위만
가라앉지 않을 경우에는 알레르기의 원인인 꽃가루 종
차별해서 관리한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피하고 수분
류를확인한후피부과전문의의도움을받아야한다.
고객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하나성심병원 특화전문의료기관 도약! 나와 가족을 위한 병원!
{ 한마음으로 건강기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733-2 031-98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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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7일 485호
시의회, 제4기 의정자문위원 위촉 제4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및 간담회 김포시의회는 특별회의장에서 제4
종기 변호사 등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기 의정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갖춘 지역 인사 16명으로 구성되었
지난 2월 제2, 3기 의정자문위원회
탐방
11
김포暑,『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합동순찰
다.
가 마무리됨에 따라 마련된 금번 간담
이날 간담회에서 김포시의회 의장
회에서는 의원 추천 및 공개모집 방식
은 의정자문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에 따라 새롭게 선발된 15개 분야 16 “시의회의 의정전문 교육과 세미나 등 명의 의정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제5
에 자문위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 김포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보
자리를 마련하여 더욱 전문화되고 내
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
실 있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리가 되었다.
며“앞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
제4기 의정 자문위원회는 행정 이
정자문위원의 전문적인 지식이 의정
종안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 경제 이
활동에 반영되어 시민 복리증진으로
정석 김포시상공회의소회장, 문화 정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현채 지역문화전략연구소장, 법률 이
김희선 기자 mr@gimpo.com
금파초의 새내기를 환영합니다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2 일 사우파출소에서 경찰서장,
황순일 경찰서장은 격려사에
회, 어머니폴리스가 참석한 가
서“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데 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가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
『아동안전지킴이』 의 위촉 및 발
는데 노력하겠으며,『아동안전
대식을 개최하고 합동순찰을 실
지킴이』 의 가시적이고 내실 있
시했다.
는 활동, 김포가 더욱더 안전한
을 풍선에 적었고, 하늘 높이 풍선을 날
대한경우회원, 대한노인회 회
자 92명, 여자 73명 총 165명의 새내기
려보내며 함성과 함께 자신의 소망이
원 10명의『아동안전지킴이』 를
를 가족으로 맞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루어지길 바랐다.
구성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귀옥 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공
학식에는 학교장과 재학생의 환영사에
교육으로의 첫걸음을 내딘 아이들의 미
이어 6학년 선배들이 새내기의 입학을
래가 꿈 풍선 만큼이나 높이 그리고 멀
축하하는 환영 사탕 목걸이를 목에 걸
리 뻗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어주었다.
도 금파초등학교가 지역사회 소통의 장
새내기들은 수소풍선을 하나씩 들고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
해야한다”고 말했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고 인사했다.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기자단 위촉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
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취재활동 및 체
록)에서는 지난 23일 김포중봉청소년
험활동을 운영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수련관 1층 강의실에서 청소년지원센
정서 및 유해환경에 대한 보호를 위한
터 청소년기자 30명에 대한『2011년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활동에도 적극
청소년기자단 위촉식』 을 가졌다.
참여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로서의 역 량을 키워왔다.
년을 대표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이날 위촉식에서 홍중표 상임이사는
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듣고 이를 대변
청소년들에게 가치관 정립의 중요성과
하여 청소년소식지“싹” 을 통해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
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가
담당하게 될 것이다.
지고 활동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지금까지 청소년기자는 지역사
도시로 나아가는데 모두가 협력
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발적 청소년 토론문화의 시작
이번 위촉된 청소년기자는 관내 청소
을 전개한다.
아동안전 지킴이, 생활안전협의
금파초등학교(교장.박귀옥)는 2일 남
입학허가서의 낭독으로 시작된 이번 입
14:00에서 18:00까지 합동순찰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임종호(하성우체국장)
산중에 핀 이름 모를 꽃 나는 왜 산에 오를까 누가 오라지도 가라지도 않는데 산이 아름다워서 일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향기에 빠져서 일까 이 세상 어느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건 만은 너는 어이 외로운 산중에서 홀로 아름다움을 뽐 내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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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취임사
홍승원 ●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회장
존경하는 김포시총동문연합회 회원 여러 분 ! 김포시 17개 초등학교총동문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 26일 김포시초등학교 총
대외적 행사와 친목을 위한 등산대회,
발전시키기 위해 단결하자. 단결하지
동문연합회는 현대컨밴션웨딩홀에서
3백10만원의 김포시 관내 초등학교 장
않으면 일할 수 없다. 우리 모두 단결
2011년 2월 26일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
2011년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
학금 지급 등 실천적인 모임으로 지난
합시다!” 라며 동문연합회의 힘 있는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에 선출된
임식을 가졌다.
2년간 회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조직으로서의 단합을 강조했다.
홍승원입니다. 우리 총 동문연합회가 1997년 4월 25일
동모임은 2010년 수지결산 보고 및
협력해 주신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
승인 및 2011년 예산안 승인, 장학금
를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제 8대
지급의 건과 신임회장 및 임원 선출 등
회장으로 취임하는 홍승원 회장은“우
▲고문 :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지원에 힘입어 오늘과 같은 눈부신 성장을
안건을 심의하고 신구회장 이・취임식
리의 모임은 15년 세월 어려운 점 헤쳐
이종훈, 이오장 , ▲자문위원 : 김행만,
하였습니다. 또한 15년이라는 세월 동안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회기내 수
나가야 할 점을 오직 애향심 하나로 지
민천기, 정충헌, 조원형, 심강섭, 이석
선배님들의 많은 노력과 봉사 정신으로 오
고한 황치성 회장 및 임성연 사무국장
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회장이라는
영, 당윤섭, 정광진, 이훈상, 강경구,
늘의 연합회가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습니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치성 제 7
직책이 선배님들 업적을 생각하면 무
두현관, 조재민 , ▲명예회장 : 황치성,
다. 나라사랑, 김포사랑, 동문사랑의 모토아
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지난 14년
겁게 느껴지지만 있는 힘을 다해 열심
▲회장 : 홍승원 , ▲수석부회장 : 신순
래 성장해온 우리 연합회는 김포의 17개 초
간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의
히 해보겠다.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
균 , ▲부회장 : 강윤희, 김졍철, 이주
등학교를 기반으로 한, 순수 김포인들의 모
초석을 다져온 선배 회장님들의 뜻을
연합회의 회장단 모임인 동무임은 지
영, 신순철, 김낙수, 심설구, 오수봉,
임으로 김포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교육
따라 김포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지역
역사회 어른들의 발걸음이고 하나하
나명순, 임성연, 김광섭, 장근복, 한인
을 통해 김포 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정
사랑, 동문사랑을 이어올 수 있게 되어
나 김포사회의 역사이며 조직의 자부
택, 민경윤, 곽교신, 김덕환, ▲감 사 :
신으로 정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림
서 감사했다. 동문체육대회를 비롯해
심이이다. 우리의 모임을 굳건히 하고
신광철, 이근찬, ▲사무국장 : 민진홍
없이 김포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2011년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 합회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발족한 이래 여러분들의 끈임 없는 성원과
경주 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우리 연합회는 김포시 초등학교 동문 회 장들의 모임입니다. 전국 어디에도 없는 독 특하고 유일한 연합회입니다. 여러분들 스 스로가 가꾸고 키워나가야만 성장 할 수 있 는 단체이며, 자부심을 가지고 가야지만 김 포사회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11년 현재 / ▲1997. 3. 14 발기인회 참석자 /김동규, 심상훈, 심용기, 이범돈, 오인기, 이기수 , 심상영, 민경춘, 심강섭 ▲1997. 4. 25 제2대 김동규 회장 취임 부회장:이범 돈, 유지명, 김행만,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1998. 12. 18 제 2,3대 오인 기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 김운영, 부회장: 황치문, 조원영, 이종훈,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2001. 11. 23 김포제일고 체육관내 사무실 개소식 ▲ 2003. 제 4대 황치문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부회장 : 이종훈, 민천기, 심강섭, 사무국장: 두현관,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4. 11. 4 덕유산 문화탐방 ▲2005. 1. 29 제 5대 이종훈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이충언, 홍 순길, 명예회장: 황치문, 부회장: 이오장, 신순균, 심상영, 정광진, 홍승원, 조길웅, 김남렬, 윤춘모, 황치성, 정충헌, 사무국장 : 두현관, 간사: 조재민,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5. 6. 9 변산반도 문화탐방, ▲2005. 10. 31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 ▲2006. 2. 4 정기총회 ▲2006. 11. 12 조각공원 등산 및 자연정화 활동 ▲2007. 1. 28 정기총회 (김포웨딩홀) ▲2007. 1. 28 제6대 이오장 회장 취임 ,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종훈, 부회장 : 황치성, 정충헌, 신순균, 홍승원,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이주하, 강윤 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감사: 두현관, 조재민, 사무국장: 임성연 ▲2007. 6. 11 강원도 주문진 문화탐방 ▲2007. 10. 5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김포시 초등학교 교장 16명 참석 ) ▲2008. 1. 28 정기총회 (장능가든) ▲2008. 6. 14 강원도 삼척문화탐방 ▲2009. 1. 30 정기총회(장능웨딩홀) ▲2009. 1. 30 제 7대 황치성 회장 취임,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이종훈,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 예회장: 이오장, 부회장: 홍승원, 정충헌, 신순균,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강윤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양원규, 이범정, 이주영, 곽교신, 김덕환, 김태학, 배영민 ▲2009. 6. 19 충북 청남대 - 서산 문화탐방 ▲2009. 10. 17 문수산 자연보호 등반대회, 김포시초등학교 교장 9명, 김포시 교육청 학무과장 초등장학사 ▲2010. 2. 5 2010년 정기총회(김포웨딩홀) ▲2010. 6. 19 전북 새만금 문화탐방 ▲2010. 10. 24 문수산 자연보호 캠페인 및 등반대회, ▲김포시 초등학교 교장 5명, 김포시장, 김포교육장 ▲2011. 2. 26 2011년 정기총회 (김포 현대웨딩홀)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연혁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앞으로 더욱 일치단 결해서 각 동문회의 발전과 총동문연합회를 성장시켜나갑시다. 더 나아가서는 김포의 발 전에 기여 함으로서 김포의 근간을 이룩합시 다. 여러분들의 발자국 하나하나는 김포의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될 것입니다.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 리 이나 먼 저 지면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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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7일 485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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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변경안 보완요구에‘대책마련했다’ 보완대책안 기자회견 열어 발표
이만의의 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太公曰 孝於親이면 子亦孝之하나니 身旣不孝면 子何孝焉이리오. 태공왈 효어친이면 자역효지하나니 신기불효면 자하효언이리오.
태공이 말하였다.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 자식이 또한나에게 효
경기도가 보완을 요구해 온‘김포도
생함으로 오는 2017년까지 4천824억
도하나니 내가 이미 어버이에게 효도하지 않는다면 내 자식이 어찌 나
시철도 기본계획변경(안)’ 에 대해 김포
원을 투입이 가능하다고”강조하며 도
에게 효도하겠는가?
시가 브리핑을 통해 23일 밝혔다.
시철도 재원 과부하로 인한 주요사업
김포시는 경기도의 도시철도 기본계
차질 우려도“신도시 지방세 잔여재원
획변경안 보완요구 중 재원조달 및 사
1천101억원과 신도시 개발부담금 342
업추진을 위한 LH공사 부담금 1조원
억원 등 모두 1천443억원의 가용재원
이외 추가분담금 2천억원 분담근거 제
을 확보, 공공시설 설치와 기반시설 유
시에 대해“시와 LH는 1조2천억원 분
지비 사용이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孝順은 還生孝順子요 逆은 還生 逆子하나니 不信 커든 但看 頭水하라 點點滴滴不差移니라 효순은 환생효순자요 오역은 환생오역자하나니 불신커든 단간첨두수하라 점점적적불차이니라.
담을 하기로 잠정협의한 것에 경기도
이와 함께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이
가 수용했으며, 신도시내 역사4개소에
직결에 따른 김포노선이 직결가능한지
부모에게 효도하고 순한 사람은 다시 효도하고 순한 자식을 낳고 부
서 3개소로의 축소에 따른 민원 예상도
와 서울9호선 정거장 시설규모가 8량
모에게 거역한 사람은 다시 거역하는 자식을 낳는다. 믿지못하겠거든
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이 크게 흔들리지
으로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서도“9호
저 처마끝의 낙수를 보라. 방울방울 떨어짐이 어긋남이 없느니라.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가 가능하다” 고
선과 인천공항철도가 이미 직결돼 있
밝혔다.
어 기술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해당 기
특히 재원조달 방안으로 시세징수액
관과 협의를 마쳤으며 인천공항철도
에서 인구증가에 따른 세출 증가분을
운영계획이 최근 6량으로 확정됨에 따
팥나듯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참 진리의 가르침을 가르키고
제외한 순수가용재원 증가분 확인요구
라 6량 정거장 시설규모가 적정하다”
있다.
에“한강신도시에서 발생하는 지방세
고 제시했다.
5천925억원의 세입이 연차적으로 발
○뜻풀이 ; 세상의 이치는 어긋남이 없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는데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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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3 제 40 호
2011-12년 테마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차기 회장 프로필
3월 1일 - 신입회원 상담 3월 2일 - 재선차기회장 대담 기아회원 모친 병문안 난초사찰 부친상 조문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클럽소식
2월 이사회 지난 2월 24일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2월 이사회가 열렸 다.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총무(신시아 배효원) 발표를 미래회장과 재선 차기회장이 하였다. 미래회장은“앞으로 차기회장과 차기총무가 함께 클럽을 이끌어 가는데 회원 한분 한분이 마음과 로타리재단 기부로서 협조하길 바란다. 차기회장의 인품과 사회적 위상이 높은 만큼, 우리 회 원들도 발전하면서 클럽이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차기 총무 와 각 위원장은 차기회장의 직권으로 선출되며, 임기는 1년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은 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정향, 청정화, 남강, 금비, 주현, 미담, 이목이다.
전체 주회
회원소식
* 신시아 배효원 - 지난 2월 24일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 법인 대표 (배효원)는 김포농특산가공품 제조 및 판매를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타 와 협약서를 체결 하였다. 이로인해 김포시농특산물을 이용한 고품질 가공품 제조, 판매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 난초 이재분 - 지난 2월 27일, 난초 이재분 사찰의 부친상이 우리병 원장례식장에서 있었다. 김포여성로타리 근조기를 전달하였고, 28일 6시 미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조문했다.
산노블리제 CC에서 열린다. 신청은 3월 18일 까지 이며, 선착순 60팀 으로 지역마다 3팀으로 구성 된다. 참가 하고자 하는 회원은 이목총무 에게 알리면 된다. 공지사항
* 3월 5일, 지구행사업무보고 - 현대컨벤벤션웨딩홀 4시 * 3월 8일, 낮 주회 - 로타리사무실 11시 * 3월 12일, 3차 로타리지식연수회 - 지구관 13시 * 3월 18-19일, 차기회장,차기총무 연수회 - 서해유스호스텔 9시 * 4월 15-16일, 제30년차 지구대회 - 라마다송도호텔, 부천체육관 3690지구 차기임원 연수회 3690지구 2011-12년도 차기임원 연수회를 2월 18일에서 19일까지 부천 고려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한 80여명의 3690지구 전 총재단 및 차 기임원진은 고남 차기총재의 인사말에 화답하며 차기총재 고남 안희진 합심한 마음을 보였다. 칼리얀 배너지 차기 RI회장의 메시지인‘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 의 의미를 전달 하면서 로타리조직의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서는 작은것 에서 부터 견고 하게 다져야 그 다음에 해야 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 이라며, 차기 임원들과 18개 지역대표에게 테마의 뜻을 휼륭히 이룰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포여성로타리클럽 미래유인봉 회장은 차기 월신위원장을 맡게 되며, 차기총재의 특보 역할 및 총재월신 책임자로서 차기회에서의 활발한 활 동을 기대해 본다. 제6지역에 소속된 클럽은 김포, 고촌, 김포중앙, 새김포, 김포여성 5개 클럽이며, 제6지역 대표는 김포중앙로타리클럽의 최낙진대표이다. 2010-11년 제6지역이였던 인천검단, 인천서곶, 인천원당, 새검단클럽 은 2011-12년에 제5지역으로 편성되었다.
3690지구 소식
* 3690지구 2010-11년도 지구행사 업무보고 및 주요안건 토의를 3월 5일 김포 현대 컨벤션 웨딩홀에서 가진다. 이번 회의는 초아의 봉사대 상 사업비등 기타 안건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미래회장과 이목총무가 참석한다. 3690지구 골프대회
* 제30년차 지구대회 기념, 총재배 골프대회가 4월 4일 11시에 포천 가
2011-12년도 지구 지도부팀 연수회 차기 임원들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로타리안 3대 의무 2. 모두에게 공평한가?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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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도 형 후평1리 개발위원장 H.P 011-230-3562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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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1층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대표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전송 031-984-4141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홈페이지 www.gimpo.com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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