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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김포시풍물연합회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제 487호

강보희 문화원장“윤덕신, 김시용 감사 형사 고발” “총회승인 받기전에 기자회견 통해 사실 왜곡했다”

진을 위해 개인적으로 중고 화물트럭 을 구입 무상으로 농기구 수집 봉사를 해왔으며, 2010년도는 본원의 요청에

김포문화원 강보희원장은 지난 17

의해 차량을 합법적으로 임대차계약

일 윤덕신, 김시용 감사의 기자회견과

을 맺었으나 문화원에 1,200만원을 후

관련 두 감사의 징계와 형사고발 하겠

원금으로 모두 돌려주었다” 고 밝혔다. 또한 강원장은“직원 채용에 친인척

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강보희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윤

을 선임한 사실이 없는데도 근거도 없

덕신, 김시용 감사가 2010년 정기감사

이 일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선거

보고서를 집행부에 제출하였으나 보고

과정에서 2억원을 후원금으로 내겠다

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불법성을 주

고 말한 적도 없는데 마치 약속했던 것

장하면서도 관련 제규정이 제시되어

처럼 허위 주장했다” 고 밝혔다. 강보희 원장은“감사는 이사회와

있지 않고, 더욱이 보고서 내용이 특정 인을 비난하는 감정적 표현으로 일관

▲강보희 문화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해야 하는데도 그 절차를 무시했다” 며

되어 있었다” 며“감사보고서 내용이 타당하지 않을시 서면소명서를 제출

총회에 보고를 통해 그 정당성을 가름

밝혔다.

임용하였으며 더욱이 전문위원은 대학

“총회에 보고도 하지 않고 더욱이 이

하도록한 근거에 따라‘소명서’ 를감

강원장은“2009년도 전문위원의 직

원 석사출신과 향토사학자로서 다수의

사회가 열릴 예정인 하루전에 기자회

사에게 제출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았

무수당은 본원 인사위원회의 채용공고

연구서를 발간 김포향토사 발전에 기

견을 통해 감사결과를 일방적으로 밝

다” 고 밝혔다.

시 고용조건에 제시되었던 사항으로

여한 공으로‘김포문화상’ 을 수상한

히는 처사는 또 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두 감사가 주장한 부원장이 자체수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공식승인된 사

인물로‘격’ 이 없다는 주장은 일방적

있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감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감

항” 이었다며“다만 2010년도 총회자

인 폄훼에 불과하다” 고 밝혔다.

사거부를 한 일은 사실이며, 그러나 윤

료집 세출(안)에 전문위원 수당부분이

농기구 조사수집 사업과 관련 개인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내용이 사실

덕신 감사가 주도한 사업지출과 관련

누락되어 이를 근거로 승인이 안된 것

승용차와 화물트럭 임대사용은“총사

과 다를뿐 아니라 왜곡되어 있는 점, 총

‘영수증을 위조하고, 사업비를 자기 부

으로 주장한 것” 이라며“누락된 것을

업예산 6천만원중에서 조사차량 2대

회에서 승인도 받기 전에 외부로 알려

인구좌로 송금된 사실’ 이 밝혀져‘감

근거로 임금지급이 안될 시 고용계약

와 운반트럭 1대의 렌탈비만 4,500만

언론에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는 등 문

사가 불법을 저지른 행위를 인정할 수

에 의한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한다

원이나 되어 개인차량을 사용하게 된

화원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쳤다” 고

없다’ 는 취지로 거부했던 일” 이라고

는 지적에 따라 고용계약 사항대로 임

사항이었다” 고 해명하고“개인차량 임

강조하고“윤덕신, 김시용 감사에 대해

해명했다.

금을 지급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대 사용과 관련 김포시에 자문을 받아

책임을 묻는 인사위원회를 소집 징계

시행했다” 고 밝혔다.

할 것이며 형사고발도 할 것” 이라고

또한‘전문위원 직무수당 지급과 관

학예연구사도 채용자격이 안된 자

련 총회는 커녕 이사회 승인도 없었다’

를 채용했다는 주장에 대해“본원 인사

이와관련 강원장은“부원장은

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위원회는 3차에 결친 채용공고를 걸쳐

2009년에 문화원 농기구수집 사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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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원장은“본원은 두 감사가

말했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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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감사목적, 강보희원장 사퇴시키기 위한 것” 김시용 감사“그렇게 말한적 없다”부인 김포문화원 윤덕신.김시용 감사

‘강보희 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이나 남았는데 그러한 내용이 말해

가‘2010년 정기감사보고서’ 를총

전 부원장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 밖

진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다. 들은

회에서 보고하고 채택되기도 전에

에 없다는 애기가 있는데 들은적이

사람한테 몇 번이나 그 사실을 확인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한 행위가‘강

있느냐’ 라는 기자 질문에 강보희 원

했었다” 고 말했다.

보희 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한 계산

장은“그런내용을 몇차례 들었다.

강보희 원장을 퇴출시키기 위한

된 행위’ 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포사랑운동본부에 있는 사람인

감사였다는 내용은 지난 17일 윤덕

18일, 이같은 주장은 윤덕신.김시

김시용씨가 전임 원장들과 탄핵을

신.김시용 감사의 기자회견에서 먼

용 감사의 기자회견에 대한 김포문

해서 강보희 원장을 내보내기로 했

저 제기됐었다.

화원 강보희 원장의 반박 기자회견

다는 말을 들은것이 사실” 이라고 말

을 통해 기자들의 질문과정에서 드

했다.

러나 논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이어 강원장은“원장임기가 2년

김시용 감사에게“강보희 원장을 퇴출시키기로 했고, 전 부원장이 이

이 사실이냐” 고 질의했다. 이와관련 김시용 감사는 기자의 질문에“그렇게 말한 적 없다” 고말 했다.

번 감사에 희생양이 됐다” 고 말한것

김포, 2011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김희선기자 mr@gimpo.com

행정능력평가에서 수상하게 되는 임종 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행정적으로 지속적인 업무메뉴얼 개발과 인적 역량

종광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시상식을 갖

하고자 팔당 광역원수를 공급받기위해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게 된다.

고양시-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에 이르

위한 업무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한

그동안 상수행정분야에서 고촌정수

는 광역상수도 관로공사를 2008년 9월

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0년에 44

장 개량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김포

부터 착공하여 2011년 8월에 준공할

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도 했다.

한강신도시, 김포골드벨리, 시네폴리

계획이다.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을 해소 하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전국 자치

스 등에 지능형 물 생산 공급시스템을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고객 만족

자 정수장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견학프

단체중‘2011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으

개발하는 등, 김포한강신도시 WATER

을 위한 시민참여 및 자문역활 강화를

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돗물

로 선정되어 3월 30일 정선에서 개최

HUB(물산업 중심) 기반조성에 박차를

위해‘수돗물평가 위원회’ 를 구성하여

PET병 생산을 통한 홍보 및 물사랑 관

되는‘2011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

가하고 있다. 또한 인구증가에 따른 광

수질에 대한 신뢰성 및 객관성 확보를

련 표어, 포스터, 글짓기대회등 다양한

회’ 기념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임

역원수 체계구축으로 상수 환경을 개선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관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은 말했다.

김포마라톤동호회

“달릴수 없는 하루는 죽은하루” 순수함으로 달려보자. 목요일 저녁

한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힘차게 바람

7시 30분. 공설운동장에는 김포마라

을 가르고 경쾌하게 달리는 모습은 신

톤동호회(회장 태수섭) 회원 30여명이

선하기까지 했다.

봄추위를 가르며 뛰고 있었다.

“김포마라톤동호회는 김포시의 대

봄이라고는 하지만 쌀쌀한 저녁 날

표 마라톤 동호회로서 지역의 건강한

씨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지키는 소중

활력소가 되고자한다” 고 태수섭 회장

을 지키며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행복

“건강을 건강할 때 지키는 것입니

한 사람들이 김포마라톤동호회에 다

다. 마라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곧 건

모였다. 탱크, 암행어사, 백마 블루하

강과 행복입니다. 직업, 연령, 성별, 기

니, 황토마, 핑크레이디등 닉 네임으로

타운동에 어떤 구애 없이 기존 회원들

홈페이지에서 일상의 교류도 즐겁게

과 신입 회원들 간의 조화를 이루며 달

한다.

립니다”윤계숙 총무는 임원이 되고나

달리고 난 이후의 뒷이야기나 소식

니 더욱 열심히 달릴 수 밖에 없다고

을 주고 받는 이들의 모임은 180여명

말한다.

의 회원들로 충만하다.

김포마라톤동호회는 천하팀, 백두

이들은 웬만한 비는 거뜬히 이기고

팀, 금강팀, 도전자팀 등 팀 제도를 도

눈이 오나 비가오나 달린다. 서울국제

입하여 운영하며 각 훈련팀장들의 지

마라톤이나 동아마라톤을 앞두고 기쁘

도하에 실력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보

고 뛰고 있는 이들은 순수함을 지향한

통 마라토너의 경우 3시간, 아마츄어

다고 한다.‘달릴 수 없는 하루는 죽은

동호인의 경우는 5시간에 걸쳐 인내심

하루’ 라고 표현하는 이들의 열정을 말

을 가지고 달리게 된다.

릴 수는 없다.

일요일과 목요일에 함께 모이면 달

같이 달리고 싶은 이들은 언제나 환

리고 그다음에는 행복해지는 이들의

영이다. 즐겁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면 아마 같이 달리고

사랑과 봉사정신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

싶지 않을까?

은 항시 문을 두드려도 좋은 모임이다.

마라톤을 사랑하고 회원 간에 예절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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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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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언론취재 통제, 소통안하겠다는 것” ‘한강신도시 수로시설 변경 설명회’무산

폭 축소가 정당하고 합리적인 동기에서 출발한 것이라면 언론 통제까지 할 이 유가 없다” 며‘시민의 알권리를 제약하 는 설명회는 의미가 없음’ 을 강력히 항

지난 16일 김포한강신도시의 메인

의하고 퇴장했다 “고 밝혔다.

컨셉인 수로시설의 폭원축소에 대한 설

한강신도시연합회는 설명회 무산 후

명회가 김포시의 언론사 취재 통제로

성명서를 발표“설명회의 언론 보도통

무산됐다. 이날 한강신도시 입주예정자와 김포

제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와 공개된

시, LH공사, 시의원 및 관련전문가가

장소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의 재개최를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청에서 개최될 예

요구” 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한강신도시의 수

정이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강신도시

로폭은 개발계획 발표 당시 폭 20m 이

수로폭의 축소를 놓고 한강신도시연합

상이었으나, 최근 10~12m로 LH 공사

회 측과 김포시는 지난달 관련전문가가

론의 취재허용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

를 요구하였지만 이마져 거부당했다” 에 의해 축소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참석하는 수로폭 축소 설명회 개최를

나 김포시가 불응했다” 고 밝혔다.

고 밝혔다.

합의했었다. 한강신도시 입주예정자 대표는“언

21일 수로관련 2차 간담회시 주최측은

또한“이 자리에 조윤숙, 신명순 시

한강신도시연합회는“김포시의‘밀

의원이 참석해 시민편의 위주의 설명회

실 설명회’ 를 규탄하고‘김포시의 수로

한국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제18・19대이・취임식

언론사의 취재를 허용한 바 있다. 김희선기자 mr@gimpo.com

금파초교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개 및 한농연 벳지 전달식과 함께 표창

금파초등학교(교장 박귀옥)는 19일

2010학년도 주요교육 활동 성과와

패와 감사패전달이 이어졌다. 2부 취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민

2011년 한 해 동안의 학교 운영 계획

임식에서는 제 18대 한농연김포시연

주적이고 합리적인 학부모 단체 구성

을 전달했다.

합회 이강봉 회장이 새로 취임하는 19

을 통해 교육 공동체간의 신뢰를 구축

박귀옥교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로

대 민재식 회장에게 김포시연합회기

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

운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가정과 학

한국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가 3

를 전달하였하면서 이임사에서“연합

기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월 17일(목)에 제18・19대 이・취임식

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 을

이 날 교육은 직장 생활을 하는 보

위해 힘을 모으는 2011년이 되길 기

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임식과 취임

신입회장에게 요청하며 회장 취임을

호자들을 배려 토요일에 설명회를 개

식 2부로 진행되었다.

축하하였다.

최하고 학교교육 연차보고를 통하여

이임식에서는 제17・18대 임원 소

원한다” 고 말했다. 김희선기자 mr@gimpo.com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제13회 김포농업 풍년기원제, 문수산 자락 김포2동상공인협의회 정기월례회의 지난 16일 김포2동 동사무소에서 김 포2동상공인협의회(회장 윤봉길)의 정 기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 계결산보고 및 차기임원 선출 안건으로 진행되었고, 신입회원소개의 시간을 가 해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졌다. 윤봉길회장은“작년 4월8일에 김포2

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회에는‘한

동상공인협의회가 출범했다. 지역에서의 역할에 열심히 한 해였 고, 봉사활동의 범위도 넓혀 갔다. 차기 김포시 농업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

년에는 가현산에서 지낸다.

한‘김포농업풍년기원제’ 가 21일 문

이날 월곶면 주민들은 외빈, 내빈

수산 자락(청룡회관뒤)에서 김포시 관

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풍성하

계자 및 농업인 관련 단체장과 주민

게 나누었다.

김포2동상공인협의회는 75명의 회 강신도시상공인협의회’ 로 명칭을 변경 한다.

회(초대회장 연임)에는 기본을 다지는

천연기념물 제328호

신유미 기자 mr@gimpo.com

하늘다람쥐

관계자는“김포는 자연의 은혜를 받

시베리아・ 바이칼호・ 만주・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 분포하

은 고장이다. 앞으로도 풍년기원제가

는 하늘다람쥐는 매우 희귀(200여 개체 생존 추정)하여 천연기념물

풍년기원제는 작년 수안산에 이어

전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했다.

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독자 제보・ 홍천군 갈마곡리에서 촬영)

올해는 13년째 해로 문수산에서, 내

신유미 기자 mr@gimpo.com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어린 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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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봉 칼럼

무료함을 달래면서 지나가는 차들이

게할수는없다. 항상좋은사람으로만살

그리도 빨리 가고 오는 것을 바라보기도

수도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

하고 종일토록 내게 날아온 문자들을 정

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모두에게 칭찬

리하기도 한다. 바쁜 일상이 뚝 멈추어진

받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안다면 오히려 더

것이 낯설기도 하지만 그 시간이 짧은 휴

자유로운 사고와 삶이 가능하지 않을까?

식이자반짝비타민이다.

사실우리의인생에서겪었던고통하나하

씽씽 달리는 차들을 보면서 그 시간 가 까운 내 곁을 유리창밖으로 지나가지만

나는 늘 다른 관심보다 사람에 대한 관

버리고가는거다. 하루에 한 번쯤은 자신을 돌아보고 일

며, '보이지만 못보고 살아낸 시간'을 느끼

분간이라도 자신이 누군가를 알고 그 '하

기도한다.

염없는만족감'에빠질수있으면좋겠다. 그것이 아주 짧은 순간의 일일지라도

자투리 시간의 반짝 비타민

심이 많다. 한동안 안 보인다 싶으면 다시

서도스쳐가고인연되지못하는만남들을

그 사람을 생명답게 살리는 강력한 에너

그 사람이 궁금해 얼른 연락을 해보는 것

본다. 또 만나진 인연들을 고맙게 돌아보

지이기때문이다.

이 나의 습관이다. 그런 사이 넘어진 사람

게된다.

도 있고, 아픈 사람도 있고, 아주 활력을

한유하게 살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무

찾아 생기 있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

언가 잠시도 자신의 느낌을 고유하게 느

다. 사실 넘어졌다 일어나고 다시 소중함

끼고 간직하고 사는 일에 자유롭지 못한

을 알고 걷고 달리는 가운데 인생이 알알

것아닐까!

가끔 강제적 혹은 반강제적으로 규정 된 짜뚜리 시간에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 할수있다는것, 그런시간이참좋다.

05

금성초금경회, 연화산둘레길걷기

점심시간

나까지 시간이 지나가면 희미해지고 다

전혀 무심하게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보

우리네 인생도 분명 같은 시간을 살면 본지 대표이사

컬럼

금성초등학교 재경회(회장 유필선)는 지난 13일 하성면 연화산 둘레길을 걸 으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60여명의 선,후배 동문 들은 둘레길을 걸으면서 추억을 나누었 고, 양동식 총동문회장은“멀리 떨어져 살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하겠다” 고 밝혔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지난14일 김포여

때로 나홀로 운전하는 시간은 어떠한

성회관에서 김포시여

가! 운전대를 잡고 하염없이 자유로움을

성단체협의회 회장

순간 순간의 돌아봄과 '섬광 같은 짧

느끼기도 하고 행여 동행자가 있으면 그

이,취임식이 열렸다.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누군

은 행복감'이 비타민처럼 우리에게 꼭 필

렇게 집중한 대화가 너무 좋기도 하다. 여

이날 김포시 관계자

가는 또 내 부족함을 메워주고 누군가는

요하다. 그 느낌이 빠진 인생은 비타민이

느 찻집에서 한 잔의 차를 음미하면서 맛

가 참석한 가운데 취

또 나의 넘치는 에너지를 조절해 준다. 그

빠진 인생이다. 때로 우리에게 더 필요한

있는 대화도 좋겠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

임한 김치희 회장은

것은 마치 4계절의 조화와 같다. 나는 개

것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는 것보

보고 달리는 차안에서 다른 불필요한 방

“김포시여성단체가 적

인적으로일년동안치과에간다. 그런적

다 자기 스스로를 만족시키는 것일지도

해를 느끼지 않을 때가 정말 대화로서는

극적인활동을통하여사회적가치를높

이없었는데이상한일이다.

모른다.

최고이다.

이고회원의문화수준을올리면서주도

이영글어가는것이인생아닐까!

김치희 회장

알고보면매순간이천국이다.

적인 봉사의 장을 펼치겠다”그리고“경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무리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된다. 즐기려고 하

제가어려울때녹색성장켐페인을실천

내가 필요하지 않다. 하여 48국도를 바라

수가 따른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

는 마음만 갖추어지면 언제, 어느 곳에서

보며 하염없이 차례를 기다리기도 한다.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용기도

든지행복할수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곳에 가면 모든 것들에

필요하다.

온통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그곳에 가

자기 자신의 만족이 없이 다른 무엇을

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노라면 여간 인

서차단된행복을느끼게된다.

우리는 살면서 모든 사람을 항상 즐겁

그것이 우리들의 비타민이 아닐까! 아 주작지만꼭필요한것말이다.

하는단체가되겠다” 고포부를밝혔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전 회장의 노고 에 감사하며, 취임한 김치희 회장과 여 성단체의 역할이 기대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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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관절경 수술 (ARTHROSCOPE) “최소절개로 빠른 운동능력회복과 감염최소화”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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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감기조심하세요~꽃샘추위 봄 감기 열풍! 봄감기 예방 관리법 알아보기 봄에 찾아오는 손님 '꽃샘추위'

순환을 개선시키고 한기를 견디는 능력

따뜻한 봄이 왔다. 푸르른 잎사귀가

을 높여주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료

피어나오고 어여쁜 꽃들이 얼굴을 비춘

법을 쓴다. 코가 경락과 통하고 폐의 기

다. 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걱정이

운과 상통하여 코의 기능이 폐의 성쇠와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봄은 그다지 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름답게만 찾아오지는 않는다. 매년 봄과

감기의 초기증상으로는 목이 쉬거나

함께 찾아오는 꽃샘추위 때문이다. 특히

껄껄하고 콧물 등이 나올 수 있다. 바이

나 이 시즌에는 기온과 습도가 변하여

러스 종류에 따라 `라이노 바이러스가 옮

인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져 호흡기질환

기는 콧물감기가 가장 흔하지만 증상이

에 걸리기 쉽다. 툭 하면 걸리는 감기, 어

비교적 경미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

떻게 관리 예방 할 수 있을까?

다. 그러나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한 몸

보이는 다른 질병도 많은 만큼 주의해야

샐러드가 봄감기에 좋다라는 것은 약

살감기는 고열에다 온몸이 빠개질 듯 아

한다. 기침 발열 등 감기증상이 2주이상

간 신빙성 없어 보이지만 상큼하고 신맛

픈 증상을 나타내며, 흔히 감기의 증상

지속되거나 근육통 두통이 유난히 심하

이 있는 과일과 야채로 만들어진 샐러드

은 발열이나 두통 전신쇠약감 근육통 기

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보통 1

는 감기를 예방하기에 충분하다. 일단

침 객담 코막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일 이내에 완쾌되지만 2주이상 지속

감기로 우울해진 기분을 달래주고 우리

설사 등 소화기 이상증세를 일으킬 수도

될 때는 기관지염이 합병되어 기침이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듬뿍 담겨 있

있다.

나고 후두염이 동반된다. 부비동염・중

어 감기로 잃어버린 입맛과 생기를 되찾

이염 등이 세균감염으로 합병되기도 한

아준다.

평소 음식을 골고루 먹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봄감기 최고의 예방법

코의 혈액순환을 개선!

봄감기 증상과 주변환경을 잡아라!

다. 2주일 이상 감기가 지속되면 전문의

비타민 섭취율이 감기를 예방하고 달 래주는 것은 예전부터 널리 알려진 상식

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한의학에서 감기는 상풍(傷風)이라

양의학에서 감기는 열이 나면서 몸이

고 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호흡

떨리는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콧물 가래

감기는 평소 음식을 골고루 먹고 규

이다. 비타민이 충분한 신맛과일을 주로

기 염증으로 봄과 겨울의 한랭한 계절에

등의 상기도(上氣道) 급성염증이 동반되

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

하고 거기에다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류

인체의 저항력이 감소되었을 때 주로 발

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상기도감염은 바

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

나 고기를 첨가하면 더욱 풍성한 봄감기

생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스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저항력

이다. 물론 실내습도조절도 중요하다.

예방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초기에는 목이 가렵고 코가 막히며 콧

이 떨어진 호흡기점막에 침투하는 것이

집안의 온도는 20℃정도, 습도는

과일샐러드 참치스테이크샐러드 등

물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어 말

원인이다. 보리차 등의 수분을 충분히

50~60%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은 새콤달콤 드레싱과 함께 내면 기분까

소리가 안 나오며 해수 두통 발열 등 여

섭취해 호흡기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주

감이나 유자 등 과일로 비타민C를 많이

지 상큼하게 봄감기에 대비해보는 것은

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는 것이 좋다.

섭취하도록 한다.

어떠한가?

이 같은 경우 한방에서는 코의 혈액

특히 감기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상큼한 샐러드가 감기에 좋다?!

● ● ●

김희대 기자 mr@gimpo.com

공 고

● ● ●

김포시 하성면 후평1리 90-7번지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 주인을 찾습니다 (2011년 5월 31일까지 연락이 없을 경우 임의로 처리함) ●

보관물품 :석재 ●

알리는 이 : 하성면 후평1리 이장 김 용 기 HP 011-7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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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한시민, 한그루의 나무심기, 푸른 김포시” 김포시 산림조합은 푸른 김포시 가꾸기에 앞장서 한시민이 한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 하고자 매년 나무시장을 개장 하여 조합원이 생산한 우량한 수묘를 알선하여 보급하고있다. 또한, 나무 식재 방법과 병해충 방제 및 관리방법을 알려주 며, 조합원, 신규조합원에게는 3월21~27일(7일간) 동안 꽃 화 분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진다. 나무시장은 3~4월까지 활발히 운영되며 연중 개장한다. 위치는 통진읍 수참리 509-25 (하성삼거리부근)이다.

경

축

제29회 고창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아래와 같이 제29회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오니 동문 및 가족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 ❖장

시 : 2011년 4월 17일(일) 8:00~17:00 개회식 : 11:00 소 : 모교운동장(우천불구)

총동문회장(17회)

이영길 ■ 고창총동문회 임원

■ 역대회장 1대 2대 3대 4대 5대 6대 7대 8대

이 대 준(1회) 이 재 성(6회) 이 장 교(4회) 심 강 섭(5회) 이 충 언(6회) 故심 상 완(8회) 두 현 관(8회) 황 치 성(9회)

9대 심 상 홍(10회) 10대 김 종 수(11회) 11대 故이 현 경(12회) 12대 이 영 교(13회) 13대 심 학 섭(14회) 14대 이 은 경(15회) 15대 김 광 섭(16회)

회 장 이 영 길(17회) 수석부회장 유 영 범(18회) 부 회 장 윤 덕 신(19회) 이 유 식(21회) 차 동 국(22회) 도 윤 호(23회) 이 영 우(24회) 심 상 연(25회) 감 사 이 재 병(20회) 이 재 국(26회)

■ 총동문회 기별회장 사무국장 총 무 재 무 간 사

김 종 혁(26회) 이 기 일(28회) 채 재 열(31회) 이 현 중(36회)

14회 회장 15회 회장 16회 회장 17대 회장 18회 회장 19회 회장 20회 회장 21회 회장 22회 회장 23회 회장 24회 회장

김인섭 도기완 김 봉익 이황종 정찬윤 정현일 이재병 정용노 두강현 구철회 김국현

25회 회장 26회 회장 27회 회장 28회 회장 29회 회장 30회 회장 31회 회장 32회 회장 33회 회장 34회 회장 35회 회장

심규형 이광효 오형남 한찬수 심돈섭 양홍석 권춘의 이병철 양태성 김명성 김병수

36회 회장 37회 회장 38회 회장 39회 회장 40회 회장 41회 회장 42회 회장 43회 회장 44회 회장

이석준 유기현 신동진 이병식 임정수 이영석 고승환 유경환 박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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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2011년 3월 21일 487호

김포가 낳은 인물 | 황병돈 교수・검사 ・변호사

“명문학교 안 나와도 스스로 명품이 된 사람” 그것이 창조주의 섭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황

소풀 뜯기던 시골마음 황병돈 교수는 김포의 하성 들녘에서 소에게

병돈 교수는 편한 옷차림에 공식자리가 아니면

풀을 뜯기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학

넥타이를 안 매고 청바지를 입고 강단에 설만큼

교 앞집에 살아서 늘 공부하는 모습을 익숙하게

개성적인 교수님으로 학생들과 같이 눈높이를

보아왔던 소년시절의 황병돈 교수는 늘 공부 잘

맞추려 노력한다. 한 학기의 강의를 마칠 때는 학생들에게 맛있

하는 아이였다. 지금도 보배 같다고 느끼는 시골의 정서가 몸

는 맥주를 한 캔씩 선물하기도 하는 멋쟁이 교수

에 배어서 늘 업무관계에 있어서도 호평을 받아

님인 황병돈 교수는 인생의 다양한 패턴을 담을

일찍 성공자의 대열에 서게 된다. 그의 교수실에

줄 알고 삶으로 살아내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 맥

서 마시는 보이차의 향과 탁 트인 전망은 시원한

주에 관한 한 그 다양한 맛과 해석을 아주 즐겁게

김포들녘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정성스럽게 보

전해주는데 역시 맛깔스럽다. 풀어놓고 살고 여유롭게 살고자하는 것은, 검

이차를 준비하는 황병돈 교수의 손길은 참 익숙

사로써 중대하고 엄청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담

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데 그곳을 찾는 학생들 에게 늘 보이차를 대접한단다. 대한민국 중견법조인으로 살면서 진실을 추 론해 가는 과정이 합리적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황 병 돈 교수/변호사 •하성중.고하성중.고졸업동문회장 •사법시험 26회 합격 •검사/ 변호사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일하던 경력만큼, 가중되었던 무게들로 인해 몸 이 일정기간 아팠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이 알고 있는 진실이 절대적 진실이 아니라 는 것. 대한 민국 법률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그

당하면서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위치에서

다는 이야기를 듣는단다.

고향 하성의 동문회장으로

는 리갈마인드로 절대적 진실을 찾아내 가치관

황병돈 교수는 "버리는 그만큼 주어집니다. 검

이나 인생관이나 신념 등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사를 버리고 변호사 하니 특검에 가게 되더라구

"마음에 담아두는 것을 버려야 하고 그것은 노

한다고 생각한다.

요. 변호사와 교수로 살아왔지만, 김수환 추기경

력하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순리주의자로 그야말로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처럼 스스로 자신이 복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생

종은 바로 변화하는 종이라고 다윈의 진화론에

검사,변호사, 교수 등 타인들에게는 선망의 대상

각하려고 합니다. 자기이름을 남기려는 욕구와

나와 있듯이 우리도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으로 살아 왔다. 검사로서, 그리고 또 변호사로

명예욕, 머리와 가슴에 남아있는 교수라는 이미

변화해야 한다고 봐요"

서도 살았고 이제는 후학을 양성하는 법과대학

지나 욕심조차도 버리려 합니다. 오직 하나 공부

의 교수로서의 그의 인생은 가치 있는 방향을

잘한다는 이유 때문에 복 받고 살았다고 생각하

찾아 주저없이 내려 놓고 다시 또 걸어온 길이

고 사회에 돌려줘야한다는 마음입니다. "라고 말

었다.

한다. 늘 조금 더 창의적이고 조금 더 생각하고 공부

대한민국 검사로 명품인생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서부지검, 영동지청, 수원, 대구 등 대한민국

있기 때문에 마음에 담아두는 것조차 버리는 노

의 공안검사로서 북풍사건 등 굵직한 역사적 사

력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황병돈 교수와의 대화는 몸에 잘 맞는 옷을 입 은 것처럼 편하고 자연스럽다. 하성중종고 동문회장으로 봉사를 하면서 명 문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할 만큼 인 생을 품위있고 명품인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손꼽히는 인생이었다. "교만하지 않으려 성당에 즐겨나가서 신을 의 지할 만큼 종교적 안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오직 절대자는 한분이시고 인식의 차이만 있을

건을 담당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그의 능력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대한민국의 뉴스가 되고 역사가 되었다. 열 다

능력80%만 살겠다는 행복론

섯 번이나 근무지를 옮기며 법과 인생을 하나로

"인생을 순환되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능

아름다운 여유, 그리고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열심히 살아온 만큼 그 지역에 가면 그 지역의 역

력의 80%만 살겠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과거에

인식에까지 황병돈 교수의 생각과 삶을 김포의

사를 찾아 공부하며 관심을 가졌다. 황병돈 검사

는 120%능력을 발휘하려 애썼습니다. 공소장이

산과 강과 들녘이 키워낸 것이라고 자랑스러워

는 강한 이미지보다 연신 미소와 함께 소위 목

나 보고서를 쓰면서 가졌던 자기강박에서도 벗

해도 되지 않을까?

소리가 참 좋아 소위 알랭 들롱의 목소리를 가졌

어나서 80%의 인생을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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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태준・하나성심병원 일반정형외과

하지정맥류 (1) ● 정의

2) 임신

정맥류란, 몸속에있는정상적인정맥이확장되고늘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져 하지정맥에 압박이 가해지

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

므로다리의정맥순환이원활치못하게됩니다. 또한임

로정맥류는다리에생기는경우가가장많으며, 손이나

신중의과체중또한정맥혈액계에나쁜영향을줍니다.

팔, 가슴 및 식도나 대장-항문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

3) 피임약. 호르몬 치료

다른 유발원인으로는 허벅지에 꽉 끼는 옷을 자주 입거

피임약의 성분이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과 관련이

니다.

7) 기타 나, 허리띠를 너무 꽉 조이는 것도 정맥 내 압력이 증가

있으므로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경구피임제의 복용

하여정맥류가발생할수있습니다.

거미줄이나 그물 모양의 푸른 혈관이나 구불구불한 뱀

은피하는것이좋습니다.

● 증상

모양이나꽈리모양의형태등으로나타납니다.

4) 비만. 운동부족. 변비

하지정맥류란, 정맥류가다리에생긴경우를말하며,

대부분의 하지정맥류 환자분들은 증상이 없는 경우

살찐 사람은 날씬한 사람보다 순환 혈액양이 늘어나

가많으며외관상, 미용상의문제를호소하는경우가많

정맥이 늘어나 정맥벽에도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어 정

습니다. 특히여성의경우에있어서는다리를다른사람

맥벽의약화를가져옵니다.

에게보여주기가싫어치마나반바지를입지못하고대

또한 오랜 시간 서서 일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운동 부족으로 하지근육저하 및 펌프기능이 자 하지정맥류는 누워 있거나 다리를 들고 있을 때는 그 정도가 경미해 지거나 없어지지만, 서있는 자세에서는 그정도가다시심해지는양상을보입니다. 정맥류는인 구 100명당 약 2명에서 발생하며 여성에서의 발생률이 남성의 경우보다 약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

주활성화되지못하므로정맥류가생기기쉽습니다.

5) 노화

1) 오래동안서있으면다리가무겁거나둔해지는느 낌이있다.

2) 다리가붓거나화끈거리는통증이있다.

정맥벽은 나이가 들수록 탄력성이 감소하고 종아리 근육이위축되어정맥류의위험성이증가합니다.

6) 흡연 및 좋지 못한 식습관

3) 가려움증. 하지의피곤감. 쑤시는듯한통증이있다.

4) 다리에쥐가잘난다.

5) 피부가거칠고색소침착이생기며염증이잘생긴다.

흡연은 혈액의 점도가 증가되고 혈압이 증가하여 정

습니다.

중목욕탕에도가기를꺼려하는경우가많습니다.

● 원인

맥 혈관벽과 정맥 판막에 손상을 가져와 정맥류가 생다

1) 유전적 요인. 가족력

길위험성이증가됩니다.

6) 심해지면피부변색. 피부염. 궤양, 혈관염. 출혈의 합병증의발생가능성이커진다. ● 진단

선천적으로 정맥벽이나 정맥 판막에 기계적 이상이

또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시 점차

있으면 정맥류가 잘 생기고 부모가 정맥류 고객인 경우

적으로 정맥의 혈류를 방해하므로 정맥류를 악화시키

자식에서정맥류의유병율(약50%)이높습니다.

는원인이되기도합니다.

진단은 이학적 신체검사와 도플러 초음파로 간단히 하게됩니다. 다음편은치료와예방법에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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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생들 수업선택권 박탈하는 강제적 자율학습 엄단해야”

회에서 하교시간을 저녁9시로 안내 한 경우도 발견되는 등 학교 현장에 서의 위법사례는 헤아릴 수 없을 정 도로 비일비재하다. 학생인권조례에 따르면 보충수업 이나 자율학습은 학생들의 의사를 물 어 희망자에 한해서만 실시하도록 규

박탈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학생들의

정하고 있는데 사전에 전체 학생들을

자율 의사를 존중한다는 조례 제정의

대상으로 석식비까지 일괄 부과한다

취지에 공감, 학원연합회는 큰 틀에

는 것은 애초에 조례준수 의지가 없

서 동의했었다.

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도내 31개 시군별 학원 관

▲ 이태희 경기도학원연합회 회장의 인터뷰 모습

계자들이 자체 모니터링한 결과 많은

Q 학생인권조례 엄정집행을 촉구하

학교 현장에서는 강제적인 자율학습,

는 학원연합회의 입장이‘밥그릇 챙

보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기’ 란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확인했다.

견해는

공교육의 보완재라는 학원의 순기

A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제

능은 마비되고 오히려 시간 제약이

정 목적이 학생들의 건강권, 수면권,

없는 고액과외 시장만 확대, 결국은

자율권 등을 보장하자는 것으로 알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엄청난 부담만

있다.

지난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제

이나 보충수업을 강제적으로 해서는

가중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그러나 각급 학교가 학생들의 의사

정, 공포한‘경기도학생인권조례’ 가

안 되는데도 학교측은 사실상 학생들

도 학생인권조례를 준수해달라고 촉

와 관계 없이 전교생들에게 밤10시까

개학철을 맞아 본격 시행되면서 교육

에게 강요하고 있다” 며“조례 준수여

구한 것이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지 자율학습을 시키고 10시 이후론

현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

부를 관리감독해야 할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에 실태조사를 요청한

학원교습을 금지시킨다면 부족한 수

다. 밤10시 이후 학원교습을 금지한

이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현장의 타율

것이다.

업을 보완해야하는 학생들은 어디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도내 학원가는

적인 보충수업, 자율학습을 규제해야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한다” 고 요구했다.

일선 학교에서 희망 학생으로 제한 하도록 하고 있지만 자율학습을 점차

Q 각급 학교가 학생인권조례를 준

확대하고 있어 학원을 찾는 수강생이

수해야 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표하셨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지

가야하는 것인가? 결국‘울며 겨자

Q 경기도학원연합회의 시군별로 실

먹기’ 식의 고액과외에 의존할 수 밖

태조사한 결과 학교측이 학생들에게

에 없지 않는가.

자율학습이나 보충수업을 강제하고 있는 근거가 있었는지

특히 학원들은 1차 위반시 경고 3차 위반시 폐원 등 강경하게 대처하면서

A 아직 학기 초라 정확한 입장을 모

학교들의 위반사례에 대해선 수수방

이에 경기도내 2만1천여개의 학원

A 학생들의 정규수업 외 자율학습

두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모 고등학

관한다면 종국엔 학부모와 학생들의

결집체인 경기도학원연합회(회장 이

이나 보충수업을 제한하고 밤10시 이

교의 경우 급식비를 점심 외에도 저

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태희)는 최근 성명서를 발표,“각급

후 학원교습을 금지하는 학생인권조

녁까지 일괄적으로 부과한 사례가 있

학원연합회가 건의문을 낸 것이다.

학교에서는 정규수업 외에 자율학습

례는 근본적으로 학생들의 수업권을

었으며 모 중학교도 학부모 입학설명

●뼈해장국

●갈비탕

●감자탕

●콩나물해장국

●내장탕

●순대국

●선지해장국

●양선지해장국

경기도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인쇄제487호

2011.3.22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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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1일 487호

종합

13

나라사랑・김포사랑・동문사랑

2011 김포시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홍승원회장 동정 3월 12일(토) 임원 및 현직회장 정기회의 3월 18일(금) 금성초등학교 동문회장단 정기모임 3월 20일(일) 하성초등학교 총동문체육의날 장학금 전달

하성초등학교 총동문의 날 성황

연합회 첫 임원회의 개최 ● 3월12일 김포시초등학교총동 문연합회는 임원 및 현직회장 21명 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김포제일 고교실내체육관 1층)에서 2011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학금지급의 논 의를 했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 및 친 목의 장으로 2010년에 이어 6뭘에 문화탐방, 10월 등산대회 등을 계획 했다. 홍승원회장은“즐겁게 만나고, 즐

거운 행동으로 김포에 모범이 되도 록 하며, 만나면 뜻이 통하고 연합회 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 일들이 긍정 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며 열정적 인 참여를 임원 및 각 학교 현직회장 에게 당부했다. 임원 및 현직회장 정기 회의는 3,6,9,12월 3째주 토요일 17시 사 무실에서 가짐을 밝혔고, 특별 임시 회의 소집이 있을 시에는 미리 통보 한다.

● 지난 27일 하성초등학교총동 문체육대회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모 교운동장에서 김포시 관계자외 다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 행되었다. 본 행사대회에 앞서 동문공로패 수여 및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 회(홍승원회장)는 하성초등학교 학 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하성초 등학교 동문선배들의 칠순 축하 잔 치 및 축하공연을 열었다.

최종원 하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은“청운의 꿈을 키운 교정에서 동심 의 세계로 돌아가 만남의 즐거움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축구, 육상, 줄다리기 등으로 동문간의 친 목을 돈독히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총동문회에 첫발을 들인 62 회 졸업생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고, 동문선배들에게 경의를 표 하였다.

2011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일정

금성초등학교동문회장단 모임 가져 ● 금성초등학교동문회장단은 지 난 18일 고촌 한 음식점에서 전,현 회장 7명이 정기회의를 가졌다. 고향 에 대한 애정이 모교를 성장시키고 자, 후배에게 후원의 마음이 모인자

리이다. 모교의 학생을 증원 할 수 있는 대안 및 방법을 고민하고, 후원 의 범위를 논의 하는등 선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자리 가 됐다.

●

하성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수남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금성 초등학교

2011년 3월 27일

●

양곡 초등학교

2011년 3월 27일

●

서암 초등학교

2011년 4월 3일

●

김포 초등학교

2011년 4월 3일

●

개곡 초등학교

2011년 4월 17일

●

고촌 초등학교

2011년 4월 17일

●

마송 초등학교

2011년 4월 17일

●

옹정 초등학교

2011년 4월 17일

●

석정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월곶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대곶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학운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대명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금란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

고창 초등학교

2011년 3월 20일

2011년 현재 / ▲1997. 3. 14 발기인회 참석자 /김동규, 심상훈, 심용기, 이범돈, 오인기, 이기수 , 심상영, 민경춘, 심강섭 ▲1997. 4. 25 제2대 김동규 회장 취임 부 회장:이범돈, 유지명, 김행만,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1998. 12. 18 제 2,3대 오인기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 김운영, 부회장: 황치문, 조원영, 이종훈, 총 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2001. 11. 23 김포제일고 체육관내 사무실 개소식 ▲2003. 제 4대 황치문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부회장 : 이종 훈, 민천기, 심강섭, 사무국장: 두현관,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4. 11. 4 덕유산 문화탐방 ▲2005. 1. 29 제 5대 이종훈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 준, 심용기, 이충언, 홍순길, 명예회장: 황치문, 부회장: 이오장, 신순균, 심상영, 정광진, 홍승원, 조길웅, 김남렬, 윤춘모, 황치성, 정충헌, 사무국장 : 두현관, 간사: 조재민,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5. 6. 9 변산반도 문화 탐방, ▲2005. 10. 31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 ▲2006. 2. 4 정기총회 ▲2006. 11. 12 조각공원 등산 및 자연정화 활동 ▲2007. 1. 28 정기총회 (김포웨딩홀) ▲2007. 1. 28 제6대 이오장 회장 취임 , 고문 : 김동 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종훈, 부회장 : 황치성, 정충헌, 신순균, 홍승원,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이주하, 강윤 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감사: 두현관, 조재민, 사무국장: 임성연 ▲2007. 6. 11 강원도 주문진 문화탐방 ▲2007. 10. 5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김포시초등학교 교장 16명 참석 ) ▲2008. 1. 28 정기총회 (장능가든) ▲2008. 6. 14 강원도 삼척문화탐방 ▲2009. 1. 30 정기총회(장능웨딩홀) ▲2009. 1. 30 제 7대 황치성 회장 취임,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이종훈,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심용 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오장, 부회장: 홍승원, 정충헌, 신순균,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강윤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양원규, 이범정, 이주영, 곽교신, 김덕환, 김태학, 배영민 ▲2009. 6. 19 충북 청남대 - 서산 문화탐방 ▲2009. 10. 17 문수산 자연보호 등반대회, 김포시초등학교 교장 9명, 김포시 교육청 학무과장 초등장학사 ▲2010. 2. 5 2010년 정기총회(김포웨딩홀) ▲2010. 6. 19 전북 새만금 문화탐방 ▲ 2010. 10. 24 문수산 자연보호 캠페인 및 등반대회, ▲김포시 초등학교 교장 5명, 김포시장, 김포교육장 ▲2011. 2. 26 2011년 정기총회 (김포 현대웨딩홀)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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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3 제 42 호

2011-12년 테마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차기 회장 프로필

3월 11일 - 제6지역 회장,총무 회의 참석 3월 18일 - 3690지구 차기회장,총무 연수회 참여 한초 회원 미팅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클럽소식

3690지구 차기회장,총무 연수회 참여 3690지구 104개 클 럽의 2011-12년 차 기 회장, 총무 연수 회가 지난 18일, 19 일 강화 서해 유스 호스텔에서 열렸다.

18일, 가당 문기곤 3690지구 차기회장, 총무 연수회 총재의 개회 선언 및 고남 안희진 차기총재 인사로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회원증강방안, 사례발표, 지역별 분임 토의 외에도 차기회장, 차기 총무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저녁에는 강당에 모여 장기자랑과 푸짐한 경품을 나누고, 각 클럽의 현 회장, 총무, 회원이 함께하는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19일은 2016년 서울국제대회 홍보를 시작으로, 클럽관리, 봉사프로젝 트, 로타리의전 등에 대해 교육 받고 , 본회의를 진행하면서 총재와의 대화시간, 연수회 강평으로 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차기회장, 총무는 교육을 이수 하지 않으면 취임이 불가하다. 공지사항

2011-12년도 지구 회장총무 연수회

김포로타리클럽

장애인 독거노인 팔순잔치 장애인연합회 김포로타리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열어... 지난 3월 17일 김포시 거주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칠순 팔순 잔치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외롭고 힘든 노인분들을 위해 김포시 장 애인협회와 김포로타리 클럽이 주관하여 열린 행사로써 풍무중학교 학 부모회의 후원과 함께 이루어 졌다. 행사 주관인 로타리 클럽에서는‘3 번째 치루어지는 행사이다. 앞으로도 계속 몸이 불편하신 지역 어르신 들과 독거 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역과 협의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한 노인분들의 가족 이외에도 몸이 불 편한 장애인가족 200여명 참여하였다.

총재배 골프 대회 회원간의 친목도모 및 건강을 위한 총재배 골프대회가 4월 4일 포천 가 산노블리제CC에서 제30년차 지구대회 기념으로 개최한다. 1지역에 3 팀(12명)이며, 60팀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2011년상반기 계획

* 3월 25월~4월 24일/ RI 5230지구 GSE팀 방한 * 3월/ 일본 2710지구 인터랙트 청소년교환방문단 방한 * 3월 29일/ 주회 이사회 (로타리 사무실, 오후 5시 30분) * 4월 3일~5월 3일/ GSE팀 RI6930지구 방문 (미국) * 4월 4일/ 369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 * 4월 15일~16일/ 3690지구 지구대회 * 4월 22~23일/ 제30년차 지구대회-라마다송도호텔-부천체육관 * 4월 24일~5월 23일/ GSE팀 RI5230지구 방문(미국)

팔순잔치 어르신들

2011-12년도 지구 지도부팀 연수회 차기 임원들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로타리안 3대 의무 2. 모두에게 공평한가?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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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2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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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서 김포의 미래를 확인하세요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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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산악회 산사랑! 김포사랑!

회장

유도형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운영위원 하성 제일신협 자문위원

푸른들쌈밥전문

쌈밥정식/ 강된장쌈밥/삼겹살쌈밥 오리로스쌈밥/ 메밀막국수

H.P 011-230-3562 김영길 영재산업 대표 H.P 010-9065-6086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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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2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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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3일 484호

경

제21회 마송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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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아래와같이제21회동문체육대회를개최하오니동문및가족여러분의많은참석바랍니다. ❖일 ❖장

시 : 2011년 3월 27일(일) 경기시작 오전 9시 개회식 오전 11시 소 : 마송초등학교 운동장(우천불구)

총동문회장(10대)

고창복 ■ 역대회장

■ 마송총동문회 임원

1대 회장 (고) 신 순 철 2대 회장 이 강 운 3대 회장 이 기 수 4대 회장 홍 완 식 5대 회장 신 순 균 6대 회장 이 대 연 7대회장 윤 의 현 8대회장 곽 교 신 9대회장 이 기 복 고 문 한일석

수석부회장(13회) 한 철 희 부 회 장(13회) 이 재 철 부 회 장(14회) 전 병 환 부 회 장(15회) 이 순 성 부 회 장(16회) 이 의 춘 부 회 장(17회) 이 호 용 부 회 장(18회) 허 창 무 사 무 국 장 (17회) 전 기 섭 총 무(18회) 신 현 담 감 사(18회) 장 연 숙 감 사(16회) 이 기 종 감 사(17회) 하 진 용

경

■ 총동문회 기별회장 1회 회장 총무 2회 회장 총무 4회 회장 총무 5회 회장 총무 7회 회장 총무 8회 회장 총무

송택윤 이정분 이진부 신동성 박기완 신동준 이두재 황우명 이강용 김재춘 강숙자 하정희

9회 회장 총무 10회 회장 총무 11회 회장 총무 12회 회장 총무 13회 회장 총무 14회 회장 총무

홍윤식 이종업 유환덕 송평근 홍기봉 정희분 이병국 박우원 이재철 이영애 서규원 심승택

15회 회장 총무 16회 회장 총무 17회 회장 총무 18회 회장 총무 19회 회장 총무 20회 회장 21회 회장

신규철 박금석 이명복 전병석 이강춘 전현옥 하인용 하길용 심상선 이현숙 전호원 임효기

제24회 금성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총무 22회 회장 총무 23회 회장 총무 24회 회장 총무 26회 회장 총무 27회 회장 총무 30회 회장

오인석 안 석 전형운 김용호 김인 수 김세민 김선미 이건영 김정일 신동일 이인표 윤용태

축

아래와 같이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오니 동문 및 가족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총동문회장(11회)

❖일 ❖장

시 : 2011년 3월 27일(일) 개회식 : 10:30 소 : 모교운동장(우천불구)

양동식 ■ 역대회장

■ 금성총동문회 임원

1대 회장 이동식 2대 회장 이연구 3대 회장 김평환 4대 회장 (고) 민경준 5대 회장 정광진 6대 회장 홍승원 7대회장 (고) 한윤덕 8대회장 오수봉 9대회장 양동길 10대회장 민진홍

회 장 양동식 (11회) 수석부회장 박태구(12) 부 회 장 이현구(13) 김재관(14) 김강환(15) 박인경(16) 신도식(17) 수 석 감 사 심준택(12) 감 사 유득선(15) 최춘기(19)

경

■ 총동문회 이사회원 사무국장 재 무 서 기 체육이사

김인호(18) 연정민(20) 심상철((21) 황용하(21) 김덕집(21) 박우서(22) 유상연(32)

1회 회장 2회 회장 3회 회장 4회 회장 5회 회장 6회 회장 7회 회장 8회 회장 9회 회장 10회 회장 11회 회장 12회 회장 13회 회장

이범진 이연구 김인집 이증수 박태신 김선동 황점옥 정광현 김영봉 성희모 이덕구 박태구 이장호

14회 회장 15회 회장 16회 회장 17대 회장 18회 회장 19회 회장 20회 회장 21회 회장 22회 회장 23회 회장 24회 회장 25회 회장 26회 회장

유병선 임용태 이길순 신도식 이원찬 김경원 임종국 이능영 박우서 라원규 이원형 임용화 유복연

선배에게 존중을, 후배에게 사랑을

제22회서암초등학교총동문의날체육대회

27회 회장 28회 회장 29회 회장 30회 회장 31회 회장 32회 회장 33회 회장 34회 회장 35회 회장 36회 회장 37회 회장 38회 회장

김영호 송태웅 이재민 성상균 정해득 유상현 여운규 이민형 이 훈 이환희 황준식 이용식

축

❖일 시 : 2011년 4월 3일(일) 9:00~ 개회식 : 11:00 ❖ 참가기수 : 분교 및 1회~40회 ❖내 용 : 개회식, 6회 선배 칠순 축하행사, 기별체육대회, 경품행사 서암초교총동문회장

박상환

(16회)

고문, 역대회장 : 조희철(1회) 최기재(1회) 이용훈(1회) 김운용(2회) 조사현(3회) 김욱재(5회) 이종훈(7회) 당윤섭(9회) 조재민(11회) 강윤희(13회) 김덕환(14회) 자 문 위 원 : 박상열(1회) 김기용(3회) 김동혁(3회) 박정자(4회) 강신영(5회) 최준행(5회) 이태의(6회) 박상안(7회) 안영길(8회) 이용헌(8회) 박건준(9회) 심순애(9회) 이혜경(9회) 최중우(9회) 민건홍(10회) 이종민(11회) 조세연(13회) 홍준표(14회) 조옥자(14회) 이범덕(15) 안계채(15회) 임효기(15회) 직 전 회 장 : 김낙수(15회) 수 석 부 회 장 : 박주광(16회) 부 감

회

장 : 김선황(16회) 박승근(16회) 권오자(16회) 김준길(17회) 한순자(18회) 황치범(19회) 조완연(20회) 조두연(21회) 박부연(22회) 임병관(23회) 채광병(24회) 이순의(25회) 사 : 송명철(28회) 김성희(29회)

사 무 국 장 : 이진호(31회) 간사 : 정재영(31회) 부장 : 장성순(33회) 부장 : 이강열(37회) 여성부장 : 김수경(37회) 기 별 회 장 : 김우용(분교) 권영복(1회) 조남정(2회) 김동혁(3회) 조성익(4회) 조영자(5회) 이은수(6회) 박상량(7회) 이경재(8회) 이광호(9회) 조중연(10회) 임인욱(11회) 홍종님(12회) 박두연(13회) 임종철(14회) 이종설(15회) 박주광(16회) 김준길(17회) 김효순(18회) 황치범(19회) 조재선(20회) 류재선(21회) 이종우(22회) 임병관(23회) 채광병(24회) 이기섭(25회) 송태환(26회) 최성규(27회) 김종만(28회) 이명종(29회) 권영학(30회) 임병섭(31회) 임상훈(32회) 장성순(33회) 유제대(34회) 김태봉(35회) 한만형(36회) 김수경(37회) 유재성(38회) 한은호(39회) 여봉구(4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