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이 아름답다
2012. 03
2012년 3월호
다모아. 229호 / 물오름달. 3월
달펴냄
녹색희망 별지 133호 펴낸날 2012. 03. 01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뭐? 동.아.리
cafe.naver.com/ allgreen
문의. 박효경. 춤추는시민팀
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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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의 그린세상. 소복이 중요한 것은, 잊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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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2. 이자희 100일을 또 더하면 해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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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캠페인. 박효경 종이컵이라면 차라리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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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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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소식
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윤소영 에너지가 넘치는 절전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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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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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아름다운 지구인. 신대건 13장, 강은 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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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후원해주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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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살림살이 보고
070. 7438. 8504 breadrose@greenkorea.org
동아리는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함께 꾸는 꿈”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시민모임, 동네모임, 소모임 등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과 모임, 그 모두가 동아리입니다. 동아리를 통해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고, 사라졌던 열정을 되찾고, 숨겨 뒀던 꿈을 이루세요. 녹색연합이 당신의 동아리를 지원합니다!!
01 동아리를 제안하세요 바로 시작하기는 좀 그런데 이런 거 하면 좋겠다 싶은 모임이 있다면, “이런 주제의 모임 어떤가요?”하고 먼저 제안 해주세요.
02 동아리 담당자가 연락을 드립니다 어떻게 모임을 운영해가고 더 사람을 모아볼지 담당자와 함께 만나 머리를 맞대고 궁리해보아요.
03 동아리 모임 날짜를 잡고 홍보합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모임을 원했을 거예요.
04 동아리를 등록해요 3회 이상 모임이 진행되면 <동아리 활동>에 동아리를 등록하고 일정과 활동소식을 올려주세요. 동아리마다 어떤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서로 공유하고 놀러 가도록 해요.
05 동아리 프로그램을 짜보아요 가끔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해보면 구성원간의 친밀감도 높아지고 활동력도 쑥쑥! 커지게 됩니다.
06 시민모임으로 등록하기 시민모임으로 설립되면 녹색연합 운영에 참여할 수 있고 매년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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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 속으로. Slowalk 지속 가능한 도시 디자인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 표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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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돈이의 책배게. 윤기돈 체르노빌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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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1. 권승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녹색희망’의 본문용지는 그린라이트 100g입니다. 이 종이는 사용 후 수거된 고지(폐지)를 원료로 하고 혼합비율 60퍼센트가 넘는 재생지에 친환경 콩기름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136-821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9길 15 (성북동 113-34번지) 전화 02. 747. 8500 / 팩스 02. 766. 4180 www.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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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캠페인
글. 박효경. 춤추는시민팀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커피는 종이컵에 먹어야 맛있다?
그래도 먹었다면, 분리수거라도 잘하자
입가심으로 커피 한 잔 어때요?
아마도 그 이유는, 환경호르몬 때문일지 모른다. 농담
머그잔 또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이 질문과 함께 별다방, 콩다방 상표가 박힌 일회용 종이
으로만 넘길 수 없는 이유를 들어보면 이렇다. 종이컵
나, 어쩔 수 없이 종이컵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컵을 손에 들고 다니는 도시 남녀가 연상된다면, 빙고!
은 최상급 천연펄프+PE(폴리에틸렌)+잉크로 구성되
때는 컵 아래 이름을 써두고 여러 번 사용하는 것도 괜
어 있으며, 가공 과정에도 어떤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
찮을 것이다. 종이컵은 전체 생산량의 14%만 재활용되
Take-Out이 성행하면서 종이컵의 사용량도 엄청 늘어
고 제작한다. 종이컵에 사용되는 PE는 정확히 말하면
고 나머지는 매립, 소각되고 있는데 일회용 종이컵이 자
났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종이컵만 120
LDPE(Low Density PE, 저밀도 폴리에틸렌)라고 한다. 음
연 분해하려면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종이컵이 제대로
억 개 이상이며, 이를 위해 한 해 8만 톤에 해당하는 천
료용 종이컵의 안쪽에는 물이 종이에 스며들지 않도록
재활용되려면 종이컵 내부의 코팅이 잘 벗겨지도록 이
연펄프를 수입한다. 50cm이상 자란 나무 1500만 그루
코팅이 되어 있고, 이 코팅은 종이가 젖는 것을 방지하
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후 구겨 버리지 말고 자판기 옆
의 목숨 분량이다.
며 접착 부분으로도 사용된다. 문제는 LDPE는 뜨거운
에 있는 전용 수거함을 이용해야 한다.
일회용 컵은 나무를 베고, 옮기고, ‘펄프→종이→컵’ 공
성 물질과 발암물질을 배출한다. 시안화수소와 톨루엔
스물세 명이 날마다 종이컵 한 개를 덜 쓴다면 1년에
정을 거치고, 제품을 배달하고, 사용 뒤 태우거나 묻
을 장기간 섭취 하게 되면 우울증, 짜증, 신경장애, 간이
2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다. “내 컵을 준비하
는 과정을 거친다. 각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
상, 정신이상 등의 위험에 노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
지 않았다면 차라리 먹지 말자”라는 굳은 마음, 우리의
고, 화학약품이 사용되기도 한다. 해당 물품의 전 생
다. 그 양이 소량이지만 그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다. 식
지구를 위해서 한번쯤 먹어볼 수 있지 않을까?
애에 소요되는 에너지와 배출되는 오염물질 데이터를
품용기에서 발생하는 유해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총괄해 작성해보는 것을 전 과정 평가(LCA:Life Cycle
하지만 뜨거운 물은 어쨌든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을 붓게 되면 소량으로 톨루엔과 시안화수소 등의 독
Assessment)라고 하는데 LCA에 근거한 탄소라벨링(물 품마다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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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이라면, 차라리 먹지 말자
해 표기하는 일) 작업을 연구한 임송택(고려대 식품자원 경제학과 박사과정)씨는 “종이컵 1개의 무게가 5g가량 인데, 나무펄프 종이 컵 소각 등 전 과정에서 나오는 이 산화탄소 배출량은 종이컵 1개당 11g가량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이산화탄소뿐만이 아니다. 종이컵을
다 실천하면 좋은데 삐~환경적인
만들기 위해 펄프를 생산하고 표백하는 과정에서 막대
삶을 사는 우리에게 그건 너무
한 물을 사용한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따르면
힘든 일이죠. 그래서 올해는
종이컵 한 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약 200리터나
지난 회원총회에서 결정한 딱
된다고 한다.
2가지만 지켜보도록 해요. 컵과 손수건을 쓰고 육식을 줄이는 <아름다운 지구인 캠페인>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캠페인데이>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facebook.com/ i.greenkorea를 “좋아해!”주시면 알 수 있답니다.
2. 서울시장과 함께 하는 원자력 발전 1기 줄이기 청책 워크숍에 성대골 절전소 ‘착한 에너지 지킴이’들도 함께 했다.
1. 성대골 절전소에 참여한 금환이네는 지난 2월 난방기 사용을 크게 줄이면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5kw 전기를 아꼈다.
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글. 윤소영. 즐거운회원팀
“집집마다 1월과 2월에 전기를 너무 많이 줄여서 3월이
이번 3월 8일, 성대골 절전소는 선포식을 통해 공식 문
걱정이에요. 더 줄일 전기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벌써
패를 걸게 된다. 벌써 30가구가 넘는 가정이 참여하고
문제가 생기면 안 되는데요, 하하!” 절전소 3월 운영이
있고, 선포식 전까지 총 50가구를 참여시키는 것이 목
걱정스럽다는 김소영 도서관장의 목소리는 걱정은커녕
표이다. 아이들을 위해 ‘절전이’라는 절전소 캐릭터도 만
에너지가 넘친다.
들었다. 마을 내 작은 공간을 마련해 마을학교를 만들고, 4월부터는 에너지 교육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에
전기 절약 발전소, 절전소
서 주민들과 아이들 교육은 물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시작은 성대골 어린이도서관 회원들 중 에너지에 관심
마을활동가를 키우겠다는 포부도 있다. 전기를 절약하자
이 많은 몇몇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육을 제안한 것
는 운동을 하면서 마을 곳곳에 에너지가 차고 넘친다.
부터였다. “마을 절전소는 생각도 못했어요. 녹색연합 과 함께 에너지 문제 교육을 진행하면서 절전소 운동
“그 동안 절전 이야기를 하면서 별종 취급을 많이 당했는
을 기획했지요.” 절전소는 전기를 아끼면 사용하지 않
데 우리가 맞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소수이지만 신
은 만큼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과 같아 전기 절약 발전
념이 있으니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상상
소라는 의미이다.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해요.”자신감 넘치는 그들의 이야기
교육 중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생
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몇 년 후에 절전소
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 우리나라 곳곳에 세워지는 신나는 상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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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함과 불안함이 급습했고, 무엇을 한들 큰 변화가 있 을까 하는 초조함과 의구심 커졌다. 그런데 마을 절전 소 워크숍을 하면서 이 불안함이 희망으로 전환되는 기
2.
회가 되었다. 성대골에는 서로 의지를 북돋아줄 공동체 가 살아 있고, 마을 초등학교를 만들자 마음을 모은 주 민들이 있고,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계획을 함께 막아낸 감동의 기억이 있다. 이런 좋은 기운이 있었기에 마을의 절전소 의기투합이 가능했던 것이다.
성대골 절전소, 착한 에너지 지킴이들 성대골 어린이 도서관 회원들로
서울 사는 내가 12% 전기를 아끼면 원자력 발전
구성된 절전소 운영의 주축들이다.
1기가 사라져요.
이들은 올해 3월부터 중학교
성대골 절전소의 목표는 전기를 전년 동월에 비해 적게
에너지 동아리에 강사로도 활약할
쓰는 것이다. 서울시민 모두가 12% 전기량을 줄이면 원
예정이다. 절전소 이야기를 꺼내면
자력 발전 1기를 가동 중단할 수 있다는 서울시 계획에
방문판매자로 취급 당할 때마다
성대골 절전소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지난 1월 성
“그냥 에어로빅이나 하고 살지”
대골에서 절약으로 생산해 낸 전기는 780kWh에 달한
싶을 때가 있지만 착한 에너지
다. 참여하는 가정에서는 절약으로 인한 누진세 감소
지킴이와 같은 가치 있는 이 일에
혜택을 보았기 때문에 실제 전기요금 비용 절감은 훨씬
행복하다고 말한다.
컸을 것이다. 석유 다음의 에너지는 ‘절약’이라는 것이 1.
에너지가 넘치는 절전소를 소개합니다 서울 동작구 성대골 절전소
에 성대골 절전소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도시의 새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링크.
http://modi.mech.columbia.edu/ nycenergy
설명. 공간 온열과 냉방, 온수, 기본적인 전기사용 부분, 총 4부문을 보여줍니다.
풍덩, 둠벙 속으로
글. Slowalk. www.slowalk.com
최근들어 도시계획 디자인, 얼바니즘(Urbanism)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 디자인은 지속 가 능 경영, 지속가능성 등의 개념과 함께 진행되어 장기적 으로 기획되어 실행이 되는데요, 요즘 국외에서 실질적 움직임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움직 임으로, 뉴욕시 연간 빌딩 에너지 소모량 정보(2009년 도 자료) 지도 리서치 연구 팀의 인터렉티브 뉴욕시 지 도를 소개합니다.
인터렉티브 지도 형태로 연간 에너지 소모량을 색으로 구 별하여 지도에 표시하고 건물 위로 마우스를 갖다 대면 그 빌딩의 연간 에너지 소모량 분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도는 각 빌딩의 에너지 소모량 추정치를 보여줍니 다. 뉴욕 맨하탄에 있는 보통의 빌딩이 1층은 상점, 2층 부터는 회사 사무실이거나 주거 아파트로 이용되고 있 는 점을 고려하여, 1만 평방 미터 빌딩은 1층은 상점으 로 이용되고 2층 위로 나머지 공간은 주택 공간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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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도시디자인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 표시 지도
용된다고 하고, 연간 보통 320만kw의 전략을 소비한다 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도는 일반적인 뉴욕 맨하탄의 빌딩 정보를 기준으로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혹은 낮다’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이유 로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새로운 연구 팀원, 박사 비앙카 하워드씨는 에너지 효율 성과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소모량 정보를 전 달하는 것만으로도 뉴욕 시민들의 마음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서울시에서도 전국 시내에서 지하철역의 전광판을 통 해 전력 소모량 혹은 대기오염도 등을 실시간 보고하 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 국내에서도 뉴욕시의 에너지 소모량 지도와 같이 에너지 효율성에 관한 시 민들의 실질적 의식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연구나 시 도를 기대해 봅니다.
기돈이의 책베개
“적어 두세요. 우리는 우리가 본 것을 이해 못 했
지 10년 이상이 걸렸던, 저자는 자신이 쓴 글이 과거였
지만 그렇게라도 남겨두세요. 누군가 읽고 이해
는지, 다가올 미래인지를 여전히 묻고 있다.
하겠죠. 나중에, 우리가 죽은 후에.”
글. 윤기돈. 사무처장
후쿠시마 사고가 일어나고 바로 노심용융(원자로의 냉
“증언하고 싶다. 내 딸은 체르노빌 때문에 죽었
각 장치가 정지하여 노(爐) 안의 열이 비정상적으로 올
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가 침묵하기를 원한다. 아
라가 원료인 우라늄을 용해하고 이때 발생하는 열이 원
직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됐다고, 정보가 충분히
자로의 밑바닥을 녹이는 일)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었
수집되지 않았다고 한다. 수백 년 더 기다려야
다. 그런데 사실 이러할 것이라는 예측을 원자력공학자
한단다. 하지만 나의 인생은 그렇게 길지 않다.
들이 하지 못했는지가 의문이다. 왜냐면 그들이 하는 사
나는 못 기다린다. 적어두었으면 한다. 당신들이
고 대처 훈련 중 대다수는 냉각수 공급이 끊기고 2~3
라도 적어두었으면… 내 딸의 이름은 카탸였다.
시간 내에 바로 노심용융이 발생한다는 것을 가정해 놓
카튜센카… 일곱 살에 사망했다.”
고,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 이상 냉각수의 공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1986년 4월 26일, 사고가 발생한
실을 몰랐을 리 없다. 아마 위험을 덮고 사고를 축소하
급이 끊긴 상황에서 노심용융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사
그날 이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들의 기
기에 급급했던 것이 아닐지 싶다. 발표의 시간에 따라
록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자력발전소에 대
사람들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인식하는 내용이 달라
해 인류가 다시 한 번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질 거라는 고도의 계산아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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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목소리
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후,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그 중 대다
한반도는 사방팔방 원자력발전소로 둘러 쌓여있다. 우
수는 후쿠시마 사고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
리나라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이웃 중국과 일본이 건
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난 우리의 질문이 바뀌지 않는
설하고 가동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동북아에 가득 차 있
한, 우리가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사고의 여파가 우리나
다. 체르노빌 사고로 벨라루스 공화국이 가장 큰 피해
라에 미칠 영향을 묻는 순간, 우리는 체르노빌처럼, 후
를 입었듯, 중국의 사고로 가장 피해를 입을 나라가 우
쿠시마의 교훈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우리나라
리나라일 수 있다. 따라서 핵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핵은
에서 사고가 벌어져도 마찬가지다. 공포의 실체를, 현지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국경을 초월해, 아니
지역주민들의 시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느
국가를 초월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꼈던 공포를 온전히 내 것으로 체득하지 못한다면, 우
할 과제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탈핵의 가치를 동북
리는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을 우리와는 떨어진 일로 여
아, 아니 전 세계 시민사회와 함께 내걸며, 탈핵 사회를
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체르노빌의 목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체르노빌의 목소
소리’는 그들이 느꼈던 공포, 그들이 겪었던 아픔을 고
리’는 우리가 왜 그 길을 걸어가야만 하는지에 대해 가
스란히 담담하게 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최후를 지
장 가슴으로 와 닿게 설명하는 책이다. 3월 11일 후쿠시
키기 위해 자신의 건강과 뱃속의 아이까지 떠나 보내야
마 사고 1주기가 되기 전에 우리 모두가 이 책을 읽어봤
했던 젊은 엄마의 슬픔을, 체르노빌 사고 직후 고향에
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 쫓겨나오며 조상들을 떠나 보냈던 집의 문짝을 뜯어 서 갖고 나왔으나 그곳에 사랑하는 일곱 살 딸을 눕힐 수밖에 없었던 어느 아빠의 슬픔을 담담히 담아낸다. 담담하기에 더 큰 울림이 이 책에 있다. 이 책을 쓰기까
깊이보기 1
글. 권승문. 녹색에너지디자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사고, 그 후 1년
아니 이렇게 심지가 곧을 수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어느덧 1년
바로 옆에서 일어난 비극에도 꿈쩍 안 하는 줏대 있는
이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사고 수습이 되
(?)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지요. 지난 연말에는 신규
었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핵발전소 예정 부지를 선정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은 지금 이
지난 1년 동안 녹색연합을 비롯한 수많은 시민단체와
순간에도 땅으로, 바다로 끊임없이 퍼져나가고 있습니
노동조합, 생협단체들이 ‘탈핵’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귀
다. 후쿠시마 지역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고, 고향
를 닫았습니다. 정부관료와 핵산업 관계자, 학계 교수를
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은 방사능에 노출된 채 살 수밖
아우르는 ‘핵마피아’들은 시민들의 요구와 안전은 등한
에 없게 되었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에서 나온 농
시한 채 핵발전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물은 먹을 수 없어 폐기되고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만 갑니다. 최근 ‘방사능 덩어리’가 된 지렁이에 대한 언론
이제는 탈핵입니다
보도가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지역 토양의 방사능 오염
희망적인 움직임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70여개 시민
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다
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로 누출된 방사능도 큰 문제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생
이 지난해에 이어 확대 개편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
선이나 해조류가 일본인 식탁에 오르는 일, 더 나아가
고 있습니다. ‘탈핵에너지 교수모임’과 ‘핵 없는 사회를
우리나라 식탁에 오르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위한 의사회’, ‘탈핵법률가모임’이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이 가까워진다고 했던가요, 다
니다. 서울시는 ‘원전 1기 줄이기’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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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전국 4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여 ‘탈핵 선언’을 했습
행히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후쿠시
이제는 시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핵 없는
마 핵발전소 1주년을 맞은 일본에 ‘탈핵’ 흐름이 가속화
안전한 세상을 위해,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먹거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핵발전소 54기 가운데 현
리를 지켜내기 위해,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물려주
재(2월 21일 기준) 가동 중인 것은 2기에 불과합니다. 핵
기 위해 이제는 나서야 합니다. 3월 10일에는 ‘후쿠시마
발전소가 멈추면 ‘전력 대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를 일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를 주제로 서울시청광
본 시민들의 민주적이고 자발적인 절전으로 불식시키고
장에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안과 이슈를 다루는
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일본 전역의 54개 핵발전소 가
것은 물론, 대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부스 행사
동이 모두 중단된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핵발전소 가
도 있습니다. 핵 없는 세상을 만드는 10가지 시민실천선
동이 모두 중단될 경우 여름철 전력부족 사태가 발생할
언도 진행 중입니다.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물려
것으로 우려하고 있지만, 핵발전소 인근 주민과 시민단
주기 위한 첫 발걸음에 함께 해 주세요!
체들은 핵발전소 가동 중단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세계 최초의 ‘탈핵 국가’가 되는 것 아니냐는 희 망 섞인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2. 마을주민의 웃음 속에서 강렬한 희망을 꿈꾸어 봅니다.
1. 사업자 부도로 허허벌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골프장 현장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깊이보기 2
글. 이자희. 발칙한평화국
골프장싸움 8년에 얼마나 더 많은 날을 더해야
보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골프장 문제가 해결될까요?
혹자는 골프장 반대하는 주민들이 ‘보상’때문에 노숙항
생명버스가 출발한 지난 2월 11일은 강원도청 앞에서
의까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골프장을 반
노숙항의를 진행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7,80
대하는 주민들은 ‘나의 살던 고향’, ‘내가 사는 마을’을
대 어르신들이 마을을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와 최문순
온전히 지키기 위해 추운 곳에 나온 것입니다. 골프장
강원도지사의 골프장 문제에 대한 발언을 번복하는 문
사업자는 글도 모르는 어르신을 밤중에 방문해 현금 일
제를 더해 시작한 노숙항의입니다. 강원도청 앞 차디찬
천만 원을 주며 어르신에게 사인을 시키고, 주민등록증
바닥, 칼날 같은 바람을 견뎠더니 벌써 100일이라고 합
을 보여달라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 서류가 ‘골프장
니다. 100일 동안 해결된 게 없다 보니, 얼마나 많은 날
설치 찬성 동의서’란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요. 나중에
을 더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100일에 100일. 거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르신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현금 다
100일을 또 더하면 해결될까요? 100일 동안 강원도지
발을 던지며 사업자의 부도덕함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사와 관련 공무원이 적어도 60일 이상을 출근 했을 텐 데, 강원도는 아직 골프장에 대한 문제 해결 의지를 보
골프장 문제는 ‘삶’의 문제입니다. 먹고, 숨쉬고, 주거하
이지 않습니다.
는 삶의 문제입니다. 골프장이 마을에 들어서게 되면,
14
마을의 지하수를 끌어다 쓰면서 주민들의 지하수는 고
골프장 문제 해결에 힘을 더하고 마을 주민 분들의 고
갈될 것입니다. 골프장에 사용하는 농약을 뿌리면 토양
통과 슬픔을 덜어드리려 200여명의 시민들이 생명버스
에 흡수되어 토양이 오염되고 남아있던 지하수도 오염될
에 몸을 실었습니다.
것이며, 농약이 대기 중으로 뻗어나가 유기농업에 피해 를 주고, 주민들 건강에도 피해를 주게 될 것입니다.
2.
무덤 하나가 외롭게 방치되어있는, ‘토지강제수용’의 전 형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춘천 혈동리와 ‘부실산림조사’
강원도청 노숙항의 99일째 되던 날 강원도에서 진행한
의 끝을 보여주는 홍천 구만리, 정부가 지원하는 유기
강릉CC감사가 종료되었습니다. 감사 진행 방식이 공정
농 클러스터 마을인데도 ‘유기농피해영향조사’조차 하
했는지도 석연치 않고, 가장 중요한 현장조사를 ‘사업자
지 않은 홍천 두미리에 다녀왔습니다. 골프장 문제가 어
가 거부한다’라는 이유로 진행하지도 않았습니다. 감사
떤 것들이 있는지 듣는 시간도 갖고, 마을 주민과 참가
가 끝나자 강원도청 노숙항의 100일이 되던 날 강릉CC
자의 이야기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강
에는 다시 포크레인소리와 돌을 뚫는 소리가 울려 퍼지
원도청을 감싸는 ‘인간띠 잇기’를 진행 하려 했지만, 약
기 시작했습니다.
간의 마찰이 있어 도청 앞 소공원에서 조촐하게 마지막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생명버스에는 충북 옥 천의 골프장 건설 예정지 주민들이 오셔서 마음과 힘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골프장 문제는 강원도만의 문제 가 아니었습니다.
1.
100일을 또 더하면 해결될까요? 세 번째 생명버스를 마치고
토지를 강제로 빼앗긴 주민은 집을 잃게 되고, 골프장이
생명버스가 세 번째 시동을 겁니다
본부 활동 소식
즐거운회원팀
녹색에너지디자인
DMZ
싱싱한 생태국
4대강현장
뻔뻔한모금홍보팀
어느새 개구리가 잠을 깬다는 경칩
지난 2월 1일 후쿠시마 핵사고 1주
정부가 임진강 하구를 습지보호구
백두대간
녹색연합를 비롯한 환경단체, 전문
작년에 거리회원모집캠페인을 진행
입니다. 올해의 시작은 회원님들과
기를 앞두고 펼쳐질 본격적인 활동
역으로 지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보호구역을 관통하는 도로가 생겨
가들로 구성된 <생명의강 연구단>
했던 나눔개발팀이 올해 모금홍보팀
함께 환경 영화 <빅미라클> 시사회
을 탄탄하게 해줄 ‘핵없는 사회를
녹색연합은 핵심보전구역(초평도,
난 이화령, 미시령 현장을 방문했습
은, 2월초 창녕함안보 직하류 강바
과 하나의 팀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를 가지면서 기적과도 같은 감동을
위한 공동행동’을 확대개편 했습니
장단반도)을 제외한 보호구역 지정
니다. 도로는 2~3개씩 중복으로 건설
닥이 20미터가 넘는 깊이로 깎여나
1월에 준비 작업을 거쳐, 2월 초부
나누었습니다. 시사회 공간이 한정
다.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 핵 없
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습지
되면서 예산은 낭비되고 생태계는 단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의 안정성
터 다시 거리회원모집캠페인을 재개
되어 있어 더 많은 회원님들께 기회
이 살기 시민실천 활동, 탈핵 한국
보호구역에 핵심보전구역이 포함되
절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을 크게 위협하는 사건임에도, 수자
하였습니다. 다양한 홍보채널 정비
를 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앞으
을 위한 총선 대응 등 계획을 세우
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정
옛 도로 대신 빠른 길을 찾아 갑니
원공사는 사실을 감추려고만 하고
와 해피빈 모금캠페인을 위한 구상
로 다양한 참여활동들로 그 아쉬움
고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한
부간담회를 참석하고, 지역단체와
다. 안 쓰는 폐도의 아스콘을 걷어내
있습니다. 언론의 취재조차 방해하
작업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
을 채우겠습니다. 3월에는 모금홍보
편 ‘주택에너지효율화 길 찾기’라는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DMZ 일
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
는 실정입니다. 2월24일, 4대강현장
인 외부교육을 받으면서, 올해 모금
팀과 함께 소식지 [녹색희망] 개편을
주제로 제 2회 지역에너지학교가 원
원의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곧 회
로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조사를 위한 후원콘서트가 국회의원
과 홍보를 통합하고 다양한 사업에
위한 회원님의 의견을 여쭙는 활동
주에서 열렸습니다.‘주택에너지효율
원 여러분께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앞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이 될
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곧 설문지로
화사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 토론회
한편 DMZ 일원의 생태적 가치를
로 현장조사를 위한 귀한 재원을 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와 원주 협동사회에서 경제를 배우
사진으로 구현하는 DMZ 아카이브
련했습니다. 22-27일에는 일본 후쿠
작년에 두산매거진 얼루어(Allure)와
는 현장투어까지 참가자들의 열띤
(ARKIVE)프로젝트를 위한 준비 작
오카에서 열린 한일습지포럼에서 4
함께 진행한 산양보호 프로젝트에
호응 속에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업이 한창입니다. 곧 그 실체를 공개
숲길
대강사업 관련한 발표를 하고, 일본
대한 최종보고회가 진행되었으며,
하겠습니다. 두둥!
울진숲길 총회가 지난 2월 16일 울
의 댐 철거 예정 현장 등을 방문했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얼루어와 좋
진숲길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지
습니다. 앞으로 4대강복원을 위한
은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
역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인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모금 담당자
발칙한 평화국 군환경
골프장
곰이 겨울잠을 자듯 군환경 영역도
강원도골프장백지화를 위한 7개 마
만큼 50여명의 주민들과 이사진들
2012년 사업을 준비하느라 거의 겨
을의 도청노숙농성이 100일을 넘
이 함께 했습니다. 2012년의 울진숲
달달한운영팀
기대했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
를 채용하여 3월부터 함께 일하기를
울잠을 자는 수준으로 사무실 안에
겼습니다. 사업자와 공무원들의 일
길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방향을 정
2월은 2011년도 회계감사 준비와 진
습니다. 다시 한 번 적임자를 위해
서 웅크리며 보냈습니다. 덕분에 군
방적인 횡포로 인해, 주민들의 고단
하고 계획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
행으로 몸도 마음도 바쁘게 지나갔
열심히 발로 뛰어 다녀야 하겠군요.
환경 활동을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한 삶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색연
니다. 날 풀리면, 아시죠? 울진으로
네요. 늘 꼼꼼하게 봐주시는 감사선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에 선
합은 각 마을의 골프장의 문제점을
오세요! 아, 예약은 필수입니다.
생님, 우리 모두의 녹색연합을 대신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즐겁
정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로써 드디
찾아내고, 개선을 위한 활동에 더
게 춤판을 벌여야 할 시민팀도 2월
어 올해 말 군기지 주변지역 피해주
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홍천 구
야생동물
니다. 또 2월에는 녹색연합과 함께
한 달은 봄맞이 준비 중입니다. 동
민들과 지자체의 대응 매뉴얼이 나
만리 마을에서부터, 강릉 구정리까
작년에 진행된 산양보호 프로젝트
할 새로운 얼굴들을 뽑는 신입활동
작구, 양천구, 은평구 동네모임도 한
올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미군
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생
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보고
가 공채가 있었습니다. 현재 수습교
차례씩 모임을 가졌고, 시민모임 대
기지 뿐 아니라, 한국군의 환경 관
명버스에도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서를 만들고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
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좋은 인연
표들과 만나 올해의 활동계획을 나
리 실태에 대해서도 자료를 수집하
부탁 드립니다.
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어떤 사업
이 되어 오래오래 녹색운동을 함께
눴습니다. 이렇게 더 많은 회원들과
고 있어요. 혹시 한국군 환경관리에
을 진행해야 할지도 고민하고 있습
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나른한
동아리를 만들고, 온라인으로 아름
대해서 아는 게 있는 분이라면 제보
니다. 문화재청과 함께 2012년 천연
오후, 은근 단 게 땡기신다면? 달달 한 운영팀에 들러주세요.
춤추는시민팀
하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
다운 지구인 캠페인도 벌이는 등 <
해주세요. 제보해주신 의견 소중히
기념물 보호구역 지정에 관한 논의
녹색희망> 소식 곳곳에서 시민팀이
받아서 군환경이 더욱 더 맑아지도
도 했지요. 사람과 야생동물이 모두
준비한 계획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사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16
봄이 오는 소식과 함께 곧 만나요.
함께 해 주세요!
도전 그린벨!
시민 모임 소식
3월호 녹색희망을 간지럽히면 정답이 꺄르르!
녹색의 아름다운 벗, 시민모임
베지투스
녹색친구들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모임입니다. 채식을 바탕으로
1.
2.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문화 확대를
지금으로부터 1년전 3월 11일, 일본의 한
우리나라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종이컵만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엄청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그 후
OOO억 개 이상이며, 이를 위해 한 해 8만 톤에
조상우 회장 : 017. 728. 3472 / http://club.cyworld.com/govegetus
전세계적으로 탈핵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해당하는 천연펄프를 수입한다. 50cm이상 자란
있지요. 그 지역은 어디인가요?
나무 1500만 그루의 목숨 분량이다 빈칸을 채워주세요. (hint. 녹색생활 캠페인)
산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산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산악모임입니다. 언제든 환영해요! 김준 회장 : 010. 8865. 7546, 조상복 총무 : 011. 279. 7942 http://www.greenfriends.kr
녹색자전거모임 “구름”
자전거 초보자 교육이 격주 주말, 휴일 오후에 열립니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정선욱 회장 : 010. 3905. 1123 / http://cafe.naver.com/greenkurum
야생동물소모임
야생동물과 그 터전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작고 소박한
2월호 당첨자
모임입니다. 정기탐사와 정기 강좌, 장기탐사를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회원의 전문화를 지향합니다.
조명지 회원 010-****-2429
http://www.yasomo.net
김민주 회원 010-****-8614
* 선정되신 분들에게 녹색희망터 ‘cafe일상’에서 후원해주신 커피 원두를 보내드립니다.
백수영 회원 010-****-1642 옛사름
옛사름은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주부들의 모임입니다.
박지희 회원 010-****-8653
정미경 회장 : 011. 9916. 6218
아름다운지구인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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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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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회원 소개
아름 다운 지구인
서평
13장, 강은 흘러야 한다 다시 만난 나의 친구
글. 신대건. 독자
대구에 살았던 나의 어린 시절 낙동강은 언제나 친구
2012년 12월 20일 -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2012년 2월 19일
신입회원 고성국
김지은
방지숙
육은란
임다영
최종구
김이슬
박종문
유나진
이재모
정하랑
진광호
국도를 따라 영덕으로 가곤 했다. 차를 타고 시원한 강
곽희영
김진아
변성호
이누리
장정은
한우리
김주리
배병두
유은경
이태경
정현민
최윤정
권득
김태건
복원용
이로황
전봉기
고보경
김지영
백지은
유지현
이한나
정혜진
최윤제
바람을 맞으며 달릴 때면 마음까지 시원해지고 기분이
권수현
김현섭
사승훈
이세연
전혜리
구아영
김창현
변지인
유현미
장나연
조명근
최지은
김득호
김혜수
서정래
이소매
정수민
김미화
김현경
사효주
윤선일
장다미
조선진
한선경
김상미
박봉희
서하나
이수유
조달빈
김민지
김현정
서영재
이관수
장영자
조세란
홍상기
김서현
박영미
송지혜
이은진
조원식
김성현
김효성
소선아
이매남
전효선
조원경
홍순화
김소연
박용균
신민선
이응태
조은샘
김연미
나애란
송인희
이상일
정가을
조유진
홍지명
김여진
박은혜
안종범
이재신
천세경
김요섭
마수진
신영재
이예은
정동욱
조준호
김은향
박정남
양은희
이지은
최강애
김유경
문지현
양준
이용석
정세한
조혜정
김지민
반선형
오영백
이지혜
최정인
김의환
박유찬
위청준
이은샘
정윤영
주은혜
같은 존재였다.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 댁에 갈 때마다
좋았다. 그렇게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강이 지금은 고 통에 울부짖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하고자 한다. 머리가 아 프면 병원에 가서 아프다고 말하고 기분이 좋으면 ‘야,
* 죄송합니다. 지난 호(2월) 녹색희망에 신입회원 명단이 많이 누락되었습니다. 이번 호(3월)에는, 지난 달에 누락된 신
기분 좋다’라고…. 하지만 지금 강은 말을 하지 못한다.
입회원 여러분의 소개도 함께 나갑니다.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정말 반갑습니다!
허리가 아프지만 눈물도 흘리지 못한다.
평생회원
강을 고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옷도 입혀주 고 꾸며준다고 한다. 강이 정말 원하는 것이 이것일까? 포클레인으로 흙을 파내고 물줄기를 막아 고이게 하는 것이 진정 강이 원하는 것일까?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걸 안타까워할 자격이 있는가? 바
<서평 아름다운 지구인>에서는
쁘다는 핑계로, 내 할 일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울고 있
녹색연합의 20년 발자취를 담은
는 강을 위로 하지 못했다. 아니, 이야기 한 번 나누지
단행본 <아름다운 지구인>을
못했다. 그렇게 내 친구, 강과의 추억은 기억 속에서 점
읽은 독자의 서평을 담습니다.
점 사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지구인’을 읽고서
이번 호에서는 ‘13장, 강은
다시 강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많이 늦었지만 조
흘러야 한다’에 대한 서평을
금이라도 들으려고 한다. 강에게 직접 다가가 그들의 눈
담았습니다. 각 장을 읽고 느낀 점을
물을 닦아주고 어깨를 빌려주고자 한다. 우리 함께 강에 게 다가가자. 직접 이야기를 들어주고 한숨을 걷어주자.
(주)자연을 담은 집
권태호
김은화
남궁명희
박성훈
손광운
양해동
이기섭
이주환
정규형
지아가(조태경)
한주희
(주)한국케이블
김광윤
김의중
남봉우
박양규
송수진
염정희
이나영
이준희
정난영
천규석
한희정
TV북부방송
김광일
김재욱
남상준
박영
송순창
염태영
이민숙
이지현
정연경(김형우)
천상윤
함수초
강군옥
김권호
김정욱
남호근(육경숙)
박영규
송일섭
오덕성
이병철
이현철
정영진
최상일(신경아)
허영자
강대섬
김귀순(최종석)
김준영
노수진
박영신
송종임
오재옥
이상춘
이혜선
정용미
최서연
허욱(최규혜)
강문규
김동수
김준태
노융희
박용남
송태재
오정금
이석휘
이호옥
정용철
최성호
허윤
강석영
김두석
김지한
라제수
박일환 정금수
수경스님
울진군청
이송숙
이호준
정택성
최승국
홍석하
고광현
김두훈
김타균
류선희
박재숙
신말례
위성현
이언기
이화순
정해순
최예은
홍욱표
故박권현
김미소
김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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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
신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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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식
정회성
최은영
황언구
故임길진
김미화
김현수.김준태.김준영문국현
박정은
심익섭
유재선
이영식
임동옥
제종길
최인호
황정례
고종욱
김삼농
김현준
문승식
박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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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희
조수호
최종덕
KTB network
공유상
김상근
김호동
박노봉
배난주
안영철
윤병선
이윤채
임회광
조승연
최현미
권성문
곽병섭
김선태
김희경
박명수(세환이텍) 배순이
양경모
윤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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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은
한영식
권득룡
김용주
나희원
박성용
성민정(최승국)
양춘승
이경희
이주영
전희섭
지나 워커(존 워커) 한재석
자동이체 강명화
김길화
김수정
나정호
신강한
유진아
이은향
임옥경
정방영
정희란
최서연
최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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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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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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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진
정방원
조민영
최영국
최진영
보내주세요. 녹색희망과 블로그에
고갑숙
김미선(최석규)
김연숙
남숙희
신평균
이규화
이종준
임해숙
정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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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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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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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최재희
홍명희
실어드리겠습니다.
권정순
김상철
김정욱
박현아
여숙환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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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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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경
김성희
김정훈
손해조
유영호
이윤희
이혜영
정만효
정호진
최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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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정
박승규
안원효
유수영
정복식
조명렬
홍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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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경
정운서
천양순
박홍표
남궁호삼
서기수
왕민희
이명신
정정오
한기양
정윤정
지로 보내실 곳.
20
신지선 활동가 injira@greenkorea.org
일시후원 김환주
김양기
김영환
김은미
김전강
김주현
김찬양
김한순
김혜정
남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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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김소영
김양수
김영훈
김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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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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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김대현) 김혜진
남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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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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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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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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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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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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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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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김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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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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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김호
남봉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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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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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이현미
정현덕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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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김수강
김여란
김영희
김은실
김정래
김준서
김채민
김해리
김호용
남상민
도혜현
문일호
김계윤
김영희
김태희
박아름
안선하
이동근
임가영
정효성
한예령
정서희
김수환
김수겸
김여옥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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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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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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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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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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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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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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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
김선영
김소연
김애숙
김영환
김은미
김재희
김주현
김진흥
김한수
김혜정
남명이
노화순
문승식
박기홍
22
강태군
강성길(강현성 강민성)
박길옥
박성기
박영조
박정서
박찬경
방성원
백지연
서옥희
세무법인 서경
송연숙
신상록
신해수
안승율
양영심
오구균
옥희정
유원일
윤성현
윤태정
이규원
이명희
이상온
이수영
박꽃님
박성대
박영철
박정수
박찬정
방성진
백지영
서용대
소권섭(김월자)
송영경
신상숙
신현돈
안승찬
양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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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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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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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률
박영태
박정숙
박찬호
방성혁
백지원
서용찬
소미자
송영란
신서윤
신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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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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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아
유은숙
윤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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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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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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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화
박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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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완문
백지후
서유민
소시영
송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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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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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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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윤세미
윤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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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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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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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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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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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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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훈
박성미
박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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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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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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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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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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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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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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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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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학
유재경
윤소영
윤혜선
이근호
이문종
이상헌
이수진
이영규
박대문
박성용
박옥선
박정유
박철우
배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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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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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윤혜성
이금재
이미경
이상헌
이수진
이영균
박대서
박성용
박완규
박정은
박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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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양
서의철
손다솜
송윤옥
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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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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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정
윤홍순
이금희
이미경
이상현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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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박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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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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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섭
윤효영
이기복
이미경
이상훈
이수진
이영근
박도경
박성진
박용민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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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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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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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민
윤효영
이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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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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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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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
박정환
박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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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손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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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혜
신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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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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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윤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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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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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이미례
이영미
윤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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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이연훈
박성현
박용선
박정희
박춘욱
배석한
변강금
서정금(곽신행) 손문정
송재룡
신송혜
신희자
안유미
양종관
오봉준
우연식
박도현
박성현
박용준
박종공
박충수
배석희
변바른
서정민
손미경
송재문
신수정
심규선
안윤근
양지순
오사라
우연화
유재훈
윤신영
이상희
이수호
박동배
박성현
박용진
박종길(정윤미) 박충희
배성륭
변상규
서정민갑
손미란
송재훈
신수정
심규혁
안윤정
양지예
오상민
우영수(범일스님) 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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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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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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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효
박종란
박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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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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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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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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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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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박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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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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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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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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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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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이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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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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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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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례
이건우
이나영
이민경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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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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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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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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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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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숙
이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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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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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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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원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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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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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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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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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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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무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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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박윤경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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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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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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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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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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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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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
이영희
박미옥
박소현
박은경
박주환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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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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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숙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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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이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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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박미정
박송이
박은경
박준구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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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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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심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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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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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숙
이경수
이다은
이민정
이선정
이승연
이예림
박미현
박수영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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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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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서효숙
손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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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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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흠
오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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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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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철
이선주
이승용
이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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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옥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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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배진희
서경숙
서희선
손육영
시원혜
신웅철
심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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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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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비
이범우
이선주
이승윤
이예진
박민서
박수은
박은숙
박준일
박현주
배채완
서광운
서희정
손윤아
신경애
신원
심재흥
안태웅
엄윤서
오용환
유경련
유혜영
윤일영
이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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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이선호
이승윤
이오섭
박민서
박수정
박은숙
박준하
박현주
배태경
서근식
석성경
손은옥
신경옥
신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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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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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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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인
윤재병
이경옥
이대경
이병걸
이선호
이승은
이옥남
박수진
박은아
박지민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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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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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신경희
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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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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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이대성
이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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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
이옥선
박수진
박은영
박지연
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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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윤재연
이경은
이대찬
이병길
이선희
이승재
이옥자
박민재
박수진
박은영
박지연
박형범
배해정
서동임
선미순
손재근
신금희
신은선
심정주
안현재
엄지혜
오은경
유광일
유호연
윤정
이경은
이대택
이병길
이선희
이승주
이옥진
박민주
박수향
박은옥
박지연
박형욱
배형신
서동주
선승희
손재호
신기창
신은순
심지은
안혜림
엄치현
오의정
유균재
유효진
윤정기
이경주
이덕근
이병문
이성경
이승준
이완규
박민호
박수향
박은정
박지연
박형준
배희자
서명순
선은선
손종원
신기철
신은하
심차민
안혜미
엄현경
오장원
유금숙
육지인
윤정문
이경주
이덕룡
이병준
이성경
이승준
이용관
박민희
박수현
박은주
박지연
박혜경
백광운
서명지
선일규
손종익
신꽃다미
신은희
심태섭
안혜인
엄현식
오정금
유기혁(김은희)
윤경식
윤정분
이경찬
이덕자
이병철
이성관
이승진
이용관
박병은
박숙란
박은지
박지영
박혜란
백궁선
서문홍
선정수
손지선
신나경
신이나
심태훈
안혜정
엄화정
오정미
유난영
윤관주
윤정식
이경초
이덕주
이병태
이성권
이승태
이용길
박병호
박숙미
박은화
박지영
박혜명
백금렬
서미선
선호승
손지은
신난희
신인섭
심현우
안화연
엄흥섭
오정아
유남중
윤광빈
윤정인
이경현
이덕형
이병해
이성균
이승헌
이용남
박보영
박숙희
박은희
박지영
박혜성
백미연
서미애
선휘성
손현수
신단길
신임경
심홍성
안희복
여경희
오정열
유대현
윤광용
윤정임
이경호
이도경
이병호
이성상
이승헌
이용선
박복임
박순열
박은희
박지용
박혜성
백민우
서미영
설동주
손호상
신도을
신장욱
심훈택
안희성
여광진
오정환(이경선.
유림
윤규용
윤정현
이경황
이동규
이보라
이성수
이승현
이용승
박봉규
박순태
박은희
박지우,지수
박혜영
백복균
서미정
설미남
손호석
신동규
신재순
아름다운세상
안희정
여동훈
오은샘.오은석) 유명상
윤금철
윤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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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이승현
이용욱
박봉희
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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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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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연
박지원
박혜인
백상윤
서범석
설정경
송경옥
신동민
신재흥
안나
양경숙
여상훈
오주리
유미
윤기현
윤정희
이경희
이동선
이보배
이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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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기(박미숙)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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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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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우
윤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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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화
박상은
박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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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만택
윤주만
이계수
이동진
이봉규
이소담
이시원
이우만
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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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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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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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은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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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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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정
이우춘희
박선영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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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백여정
서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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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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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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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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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택
이은희
이정현
이지현
이헌수
이훈경
임옥경
장미
장현재
전혜인
정선미
정윤미
정태완
조병범
조일찬
주효진
천준아
최소영
최은영
최현식
한문영
한태희
홍성원
황선미
황혜성
이은희
이정화
이지현
이헌익
이희곤
임옥단
장미나
장현정
전혜정
정선아
정윤석
정태정
조병욱
조장혁
주훈
천지숙
최소영
최은영
최현우
한미나
한학례
홍성진
황선미
황혜인
이은희,승희
이정환
이지현
이헌준
이희송
임완섭
장미연
장현진
전혜지
정선욱
정윤영
정하나
조병주
조재은
지경옥
천하람
최소영
최은영
최현자
한민지
한현숙
홍성진
황성욱
황혜정
이의림
이정환
이지현
이현구
이희수,희원
임용훈
장미정
장혜경
전호준
정선주
정윤우
정하라
조봉학
조재은
지미희
청범스님(이태수) 최소진
최은주
최현주
한바름
한혜영
홍세라
황성철
황희주
홍세진
황소현
황희주
이의행
이정희
이지혜
이현민
이희승
임운택
장미현
장혜란
전홍연
정선희
정윤정
정한길
조부연
조정래
지민규
최경선
최소현
최은주
최현주
한복전
한혜원
이이순
이제선
이지혜
이현서
이희연
임원
장민경
장혜연
전훈식
정성란
정윤정
정한나
조상미
조정민
지민수
최경아
최소희
최은혜
최현지
한사현
한희진
이인규
이제연
이지혜
이현숙
이희열
임윤옥
장민서
장혜정
전흥권
정성래
정윤정
정해원
조상복
조정숙
지민희
최경애
최솔
최을근
최현태
한상국
한희현
이인규
이제인
이지혜
이현시
이희원
임은덕
장믿음
장혜주
전희경
정성묵
정윤철
정해윤
조상희
조정호
지선경
최경진
최송현
최의순
최형금
한상림
이인상
이제훈
이지호
이현애
이희정
임은서
장병권
장혜진
전희종
정성욱
정윤현
정해정
조서윤
조정환
지숙희
최경철
최송화
최인규
최형선
한상미
함동윤
이인수
이종계
이지훈
이현우
이희진
임은숙
장병길
장홍철
정강화
정성운
정윤후
정행섭
조선
조주영
지승현
최경필
최수산
최인선
최형주
한상미
함수연
이인숙
이종구
이직재
이현이
이희찬
임은숙
장보리
장효인(장기철) 정경순
정성희
정윤희
정현미
조선미
조준식
지아의갤러리
최경화
최수영
최인숙
최혜경
한상우
함수진
이인숙
이종대
이진
이현이
이희철
임은영
장봉균
장희수
정경아
정세경
정은경
정현민
조선영
조준영
지용태
최고운
최수임
최인애
최혜숙
한상욱
함은혜
함경숙
1월 5641분이 회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이종락
이진라
이현정
인다미
임익순
장부중
장희수
정경옥
정세윤
정은경
정현솔
조선영
조준하
지윤정
최관현
최수혁
최인준
최혜영
한상필
함자영
이인혜
이종미
이진미
이현정
인정숙
임인순
장비오
장희영
정경우
정세인
정은비
정현욱
조선진
조중기
지은실
최광식
최숙경
최자영
최혜윤
한상현
함정오
이종섭
이진미
이현정
인정은
임재구
장서란
전건용
정경조
정세훈
정은숙
정현자
조성국
조중연
지은희
최광현
최순남
최재규
최혜정
한선아
함준
이자민
이종수
이진선
이현정
임가온
임재규
장서연
전경은
정경혜
정소연
정은실
정현정
조성숙
조중현
지재민
최광훈
최순애
최재락
최혜진
한성민
함추록
이자연
이종욱
이진숙
이현주
임건석
임재원
장서윤
전경호
정경호
정소영
정은영
정현주
조성숙
조지연
지현애
최구현
최순희
최재성
최호경
한성수
허경은
이재경
이종은
이진용
이현주
임경민
임재윤
장석환
전근수
정경화
정소이
정은영
정현주
조성연
조진국
지현영
최규량
최순희
최재숙
최홍기
한세훈
허경훈
162-057390-00105
이재곤
이종인
이진우
이현주
임경숙
임재인
장선경
전기성
정경희
정소정
정은영
정현호
조성우
조진규
지현자
최규백
최승아
최재한
최홍렬
한소라
허귀엽
국민은행.
이재균
이종임
이진욱
이현주
임경순
임재태
장선영
전기화
정경희
정소현
정은주
정혜경
조성현
조진상
지효섭
최근영
최승재
최재홍
최홍렬
한손남
허그림
이재복
이종하
이진원
이현지
임경아
임정미
장성두
전난희
정계섭
정수미
정은주
정혜경
조성형
조진선
지희영
최근혜
최승지
최재희
최효규
한송이
허만웅
이재복
이종한
이진하
이현지
임경주
임정민
장성락
전남진
정관용
정수비
정은주
정혜란
조성희
조창현
진경만
최기석(좌경애) 최승호
최정숙
최효숙
한송희
허만정
농협.
이재석
이종현
이진향
이현진
임경진
임정수
장세균
전동건
정관택
정수원
정은주
정혜민
조수경
조창휘
진광호
최기승
최승호(김우정) 최정숙
최효정
한수민
허미령
029-01-211540
이재선
이종호
이진희
이현진
임경훈
임정숙
장세명
전명숙
정광희
정수철
정은총(휘은,려은) 정혜선
조수영
조철호
진모영
최남규
최승희
최정순
최훈
한수진
허미루
이재선
이종화
이진희
이현진
임경희
임정아
장세웅
전문영
정권석
정숙경
정은혜
정혜숙
조수호
조철호
진상수
최대림
최시은
최정예
최휴득
한승렬
허미선
26
이인정 이일중
녹색연합 회비전용 계좌 하나은행.
817-01-0257-078 녹색연합
알림 마당
살림 살이 보고
2012년 1월 녹색연합 살림살이 보고
시작과 끝은 맞닿아 있다지요. 1월은 2011년도 사업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2012년 활동을 위한 예산을 논의하
봄, 그리고 녹색 걸음
는 자리를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회의 비용 을 지출했습니다. DMZ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을 위한 사업 등은 지정사업기부금으로 모금이 되었습니다. 기타운영비에는 홈페이지 서버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 3백5십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녹색연합 활동에 대해 알고 싶으세요? 녹색연합 사무실이 궁금하세요?
수입 사업비
회비
68,156,267
기부금
5,009,122
지정사업기부금
6,736,305
자연생태계보전운동
673,606
에너지기후변화대응운동
473,992
소계 운영비
81,049,292
잡이익
8,000
소계
8,000
수입계
81,057,292
지출 사업비
자연생태계보전운동
녹색연합과 함께 봄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세요? 서울성곽길을 아시나요? 3번 이상 고개를 끄덕이셨다면, 지금 바로 신청 하세요 녹색연합 사무실을 구경하고 서울성곽길을 걸으며 봄을 느끼고
2,466,017 12,159,042 718,610
연안생태계보전운동
3,023,175
야생동물보호운동
1,368,280
언제.
655,790
누구.
군기지환경감시운동 비무장지대보전운동 에너지기후변화대응운동 대외협력운동 소계 인건비 및 사대보험 회의비 기타운영비 소계 지출계
28
녹색연합 행사가 처음이세요?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기부금모금활동 시민참여운동
운영비
녹색연합 회원이세요?
주의 : 길이 약간 험해요. 아주 어린 친구들은 힘들 수 있어요
2,173,400
22,640,414
어디. 뭘 준비하지.
녹색연합 사무실에 모여서 출발해요 주민등록증, 쉽게 가지 못하는 군사보호지역을 걷게 될 거예요. 신분확인이 필요하답니다. 마실 물, 간식거리 걷는 동안 구입할 곳이 없어요. 미리 준비해 오시면 좋아요
55,017,894 761,300
녹색을 느끼고픈 회원 선착순 30명 녹색연합을 잘 몰라서 신입회원이라고 생각되는 회원 우선
66,000
10,100
3월 24일 토요일 오후1시반
신청은.
녹색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9,862,222 65,641,416
88,281,830
더 궁금하면. 즐거운회원팀 한이금희 / 070. 7438. 8511 / brightbona@greenkorea.org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서울 시청 광장 부산역 광장 동시 개최 본행사
오후 3시 - 4시 30분 각계 발언과 문화공연 오후 5시 - 6시 탈핵 퍼포먼스와 거리 퍼레이드
부대행사 오전 11시 - 5시 후쿠시마 추모존, 재생가능한 에너지 체험존, 에너지 대안존, 이슈 존, 사진전 등 녹색연합은 자전거발전기로 돌리는 <탈핵 영화 상영관>을 운영합니다. 꼭 와서 참여해주세요!
후원안내 우리은행 1005-401-168646 예금주 환경운동연합
주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http://cafe.daum.net/nukefree
문의 후쿠시마 대재앙 1주기 행사 기획단 02. 735.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