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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2월 2일 수요일
날씨 쌀강정 부스러기
-이기인(1967~)
잠든 할아버지의 머리맡에 쌀강정 접시가 비워진
오늘
채로 있다
최고 6
조용한 잠이 뒤척일 때마다 쌀강정 부스러기들이 이리로 저리로 뒤척인다 대체로 맑음
최저 -1
할아버지는 꿈속에서 빈 접시를 들고 이 마을로 저 마을로 느린 걸음을 데리고 다니신다
목요일 5/1
쿨쿨, 주무시는 동안에 당신의 흰 수염이 수굿하 게 자란다
------------------------------심심한 쌀강정 부스러기들이 잠드신 할아버지 옷에 송사리떼처럼 붙어 있다
쌀강정 같은 전통과자가 시 소재로 쓰인 다른 시 가 또 있나 지금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 설
금요일 6/4
인데, 차례상에서 내려온 한과는 오후내 간식 노 릇을 톡톡히 하겠지요. 쌀강정 한 접시 비우고 낮
할아버지!
잠에 든 할아버지. 쌀강정 부스러기들이 심심하 다고 할아버지 옷에 송사리떼처럼 달라붙었다고 요? 너무 재미있어요. 글쎄 누가 쌀강정 부스러기 가 송사리떼로 전격 변신할 줄 짐작이나 했겠어
토요일 7/5
요. 동심(童心)의 상상력. 손자, 손녀들이여, 설날 낮잠 주무시는 할아버지 털스웨터에 붙어 있는 송 사리새끼들 잡아보세요. 할아버지 깨지 않게 살살 한 마리 한 마리씩!
<이진명·시인>
일요일 7/3
A4 전면광고
2011년 2월 2일 수요일
코스피 2086.67 (+4.51)
코스닥 522.96(-4.13)
www.joongang.ca
제14314호 40판 2011년 26일수요일 수요일 A6 2011년 2월1월2일 E1
달러 값(원) 1118.1(-2.9)
금리(국고채 3년물) 3.90%(+0.02)
김황식 국무총리(왼쪽)가 25일 대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4세대 이동통신기술 개발보고회에서 3D 동영상 서비스 시연을 보고 있다.
4 세대 이동통 신시스템 =LTE(Long Term Evolution)-어드밴스드(advanced) 로 불린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600Mbps인 초고속 이동통신 기술이 다. 상용화되면 현재 가정에서 쓰는 초고속 인터넷보다 6배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CD 1장 다운로드로 본 이동통신 세대 구분법
4세대
9.3초
울트라 풀 HD급, 3D 대용량 동영상
3.9세대
56초
HD, 풀 HD급 대용량 동영상
3.5세대
6분30초
저화질 동영상 콘텐트
3세대
30분
2세대
24시간
1세대
불가능 자료: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에릭슨노키아와 5년 경쟁 한발 앞서 4G 터뜨렸다 <4세대 이동통신>
전자통신연구원 세계 첫 개발 “지금 보시는 동영상이 이동통신망 으로 전송되는 화면입니다.” 25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한 국전자통신연구원(ETRI) 4층. 박 애순(47사진) 차세대이동단말연구 팀장이 모니터를 가리켰다. 이동통 신망으로 내려받은 동영상인데도 풀 HD급의 3D 화면이 흔들림 없이 잡혔다. 가정용 TV처럼 여러 개의 동영상이 동시에 재생되기도 했다. ETR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4세대 (4G) 이동통신시스템 기술이 시연되는 순간이었다. 33명의 연구원과 함께 이번 기술 개발을 이끈 박 애순 팀장은 “표준 특허 24건, 특허 400건을 확 보하며 4세대 이동통
신 시스템 기술을 선점했다는 데 의 의가 있다”며 “이 기술로 향후 국내 단말기 업체와 기지국 장비 업체 등 이 약 360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 허료 수입만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ETRI가 개발한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의 핵심은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다. CD 1장(700MB) 분량 의 영화를 9.3초 만에 다운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상용화된 3세 대 이동통신의 전송 시간(6분30초) 보다 42배 빠르다. 하반기에 상용화 되는 3.9세대 이동통신 기술 보다도 6배 빠르다. ETRI 는 5년간의 개발 끝에 세 계에서 가장 먼저 이 기술 을 시연 단계로 끌어올렸 다. 경쟁 상대인 스웨덴 의 에릭슨, 핀란드의
노키아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박 팀장은 5년간의 개발 기간을 “초조함의 연속”이라고 돌아봤다. 원천기술을 얼마나 선점하느냐 마느
영화 1편 전송에 9.3초 3세대보다 42배 빨라 360조원 매출 창출 기대 박애순 연구팀장 “1초라도 빨리 개발 위해 11월부터 전원 야근 발령” 냐가 한국의 기술료 수입 규모를 결 정하기 때문에 “1초라도 빨리 개발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었다는 것이다. 숱한 밤을 새우며 연구에 매
‘물가 사령관’ 김동수 “식품업체 상당 품목 담합 포착” <공정거래위원장>
김동수(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은 25 일 “식료품 가운데 상당 품목에서 담 합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으 며, 조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 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취임 후 첫 기 자간담회에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연합뉴스]
‘물가와의 전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 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자신에게 붙은 ‘야전사령관’이란 별칭에도 “듣 기에 나쁘지 않다”고 했다. ‘공정위=물가기관’이란 그의 취 임 일성 이후 공정위는 생필품 업체
들을 중심으로 가격 담합이나 부당 인상과 관련된 광범위한 조사에 착 수한 상태다. 익명을 원한 공정위 관 계자는 “가공식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는 과정에서 담합 혐의가 포착 돼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 조사를 주도하 는 ‘가격불안품목 감시·대응 태스 크포스(TF)’에 대해서도 “상당 기 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 만 업계에서 ‘저인망식 조사’라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걸 의식한
달렸다. 연구가 막바지에 접어든 지 난해 11월부터는 전 직원이 ‘야근 발령’을 받았다. 공식적으로 “야근 을 해서라도 개발을 앞당기라”는 지 시를 받은 것이다. 이런 강행군 덕에 4세대 이동통신 기술 시장에선 한국의 표준특허 점 유율이 23%를 넘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3세대(10% 안팎)와 3.9세대(19%)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표준특허 점유율보다 크게 앞선 수 치다. 박 팀장은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에 넓은 길을 뚫어주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어 떤 데이터를 어떻게 보내는가가 최 적인지를 결정하는 기술도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연구 환경이 열악해 연 구원들이 고생할 때 가장 가슴이 아 팠다”고 했다. 사람이 지나가도 무전
전파가 잘 잡히는지를 실험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돌아가며 맨손으로 안테 나를 잡아 시험을 하기도 했다. 방음 장치가 설치되기 전까지 귀가 멍멍해 질 정도로 시끄러운 고성능 기지국 장치 옆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박 팀 장은 “남성 연구원이 대다수인 팀에 저를 팀장으로 앉힌 것도 감성 정치 에 강해서인 것 같다”며 웃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2014년께 상용화될 전망이다. 박 팀장은 이미 4세대와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잇 는 ‘비욘드 4G’ 기술 개발을 준비 하고 있다. 그는 “막대한 경제적 파 급효과 덕분에 각 나라의 기술개발 경쟁이 그야말로 전쟁 수준”이라며 “한번 뒤떨어지면 차세대 성장동력 을 고스란히 잃게 된다”고 말했다.
듯 “현장 조사 시 기업들의 영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 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한다”고 덧붙 였다.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최근 생필품 값은 일단 ‘낮은 포복’ 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에 유 통되는 생필품 79개 품
목 중 한 주 전에 비해 평균 가격이 내 린 것은 51개(64.6%)에 달했다. 첫 주 에는 내린 품목이 36.7%에 그쳤다. 생 필품 가격 오름세가 일주일 새 내림 세로 반전된 것이다. 특히 두 루마리 화장지(-11.4%), 린스 (-7.4%), 혼합조미료(-7.1%), 케첩(-5.8%) 등의 하락 폭 이 컸다. 조민근 기자
대전=임미진 기자 mijin@joongang.co.kr
jming@joongang.co.kr
6
종합2011년 2월 2일 수요일
종합
2011년 2월 2일 수요일
A7
최일민 삼호주얼리호 기관사 인터뷰 지옥 같은 피랍 6일 말하다
“선장님 똑 부러진 성격 모두 믿고 따라” <캡틴 석해균>
1일 오전 1시(현지시간)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의 한 호텔. 두 한국인 남자 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밤 산책을 나 왔다. 해적에게 납치됐다가 풀려난 삼 호주얼리호의 선원 최일민(28)씨와 동 료였다. “괜찮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 씨는 엷은 미소를 지었다. 호텔 방으로 따라 들어가 보니 TV에선 축구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다. 피랍의 악몽에서 벗 어나 조금은 안정을 찾은 모습이었다. 최씨는 2등기관사다. 삼호주얼리호에 선 두 번째로 어린 나이다. 그는 “선배 선원들이 장난 삼아 겁을 준 적은 있 지만 진짜 해적을 만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해 적이 들이닥쳤다. 무기를 들고 있었는지 조차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평소 우리 선원들이 경계를 소홀히 하지 도 않았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 다. 다신 기억하기도 싫은 순간이다.”
-심경이 어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진 않았나.
“아직도 가끔 악몽을 꾼다. 마음을 정 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죽는다고 생각 안 했다. 해적이 원한 것은 내 생명이 아니라 돈이니까. 어떤 상 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부모님부터 만나고 싶다. 어머니께 전화드렸는데 목이 메어 말씀도 잘 못하 시더라. 부모님 생각밖에 안 난다.” -피랍 당시 상황을 말해 달라.
-석해균 선장이 위중하다.
“어서 가서 만나뵙고 싶다. 선장님은 책임감이 강하고 똑 부러진 성격이다. 선원들 모두 선장님을 진심으로 믿고 잘 따랐다.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생포된 해적들이 국내에 있다. 얼굴을 알아볼 수 있겠나.
-피랍된 6일간 어떻게 지냈나. 해적들이 구타를 했다던데.
삼호주얼리호 선원 최일민씨가 오만 무스카트
“구타 얘기는 지금 하지 않겠다(거듭 묻자 최씨는 구타가 있었다는 듯 고개 를 끄덕였다). 6일 동안에도 정상적으로 기관실에서 일했다. 방에 갇혀 있었던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런 건 아니다. 배를 운전해야 하니까. 해적 들도 그걸 원했다.”
시내 호텔 방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씨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일주일 이나 같이 있었는데 못 알아보겠는가.”
의 요청에 따라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앞으로 또 배에 오를 건가.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의 상황은.
“당시 기관실 당직근무를 하고 있었 다. 기관실은 배 아랫부분에 있어 위에 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지 못한다. 총성
“해적이 구타 아직 악몽 꿔 지금 같아선 배 안 타고 싶다” 한국인 선원 7명 오늘 귀국 이 들렸지만 나가 볼 순 없었다. 우리 부 대가 도우러 왔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 다. 작전 종료 후 삼호주얼리호를 경비 하러 오는 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반복했다. 우리를 위해 대신 목숨을 건 것 아닌가. 무척 감사하다.”
석 선장에게 AK 소총 난사” 삼호 선원, 해적 지목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해적들을 수사 중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일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소말리아 해적의 신원 을 사실상 확인했다. 수사본부 고위 관계 자는 “청해부대로부터 넘겨받은 군 검찰
해적 10명 같은 마을 출신 두목부두목은 진압 때 사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주얼리호의 한 한국인 선원이 지난달 31일 오후(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항에 입항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삼호주얼리호 선체에는 ‘아덴만 여명’ 구출작전 당시 의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제14320호 40판
ⓠ
[오만=연합뉴스]
의 수사기록에 따르면 아덴만 여명 작전 때 석 선장과 같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어 있던 한 선원이 석 선장에게 총을 쏜 해적의 얼굴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해적 1명이 이불을 제친 뒤 석 선장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캡틴’이라
고 소리를 지르며 AK소총을 난사했다 고 이 선원이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이 선원은 구출된 후 군 검찰이 제공한 사 진을 보고 범인을 지목했다는 게 이 관 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수사본부는 당시는 총알이 빗발 치는 위급한 상황이라 이 선원이 해적 의 생김새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을 수 도 있어 아직 범인을 확정하지는 못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2일 한국인 선원들 이 귀국하는 대로 이 선원과 그가 지목 한 해적을 대질신문해 범인을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사본부는 체포된 해적들이 지목했던 범인이 무함마드 아 라이(23)인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 혔다. 아라이는 “총을 만져본 적도 없다”
고 부인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선교에 CCTV(폐쇄회로TV)가 설치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한때 CCTV 화면 확보에 나섰 으나 삼호주얼리호에는 CCTV는 물론 음향 기록장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석 선장, 낙관하긴 이르지만 설 연휴 때 의식 회복할 수도 수사본부는 이날 해적 13명(사살 8명, 생포 5명) 전원의 이름과 나이, 직책을 공개했다. 나이는 19∼29세이며 생포한 해적 5명 등 10명이 소말리아 푼틀랜드 갈카요 출신이다. 해적단은 지난해 말 조직됐다. 사격술이 뛰어나고 해적 경험
“모르겠다. 지금 같아선 배를 안 타고 싶지만 이게 내 직업 아닌가. 휴가가 한 달 이상 되니까 휴가 동안 여러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생각이다.” 최씨를 비롯한 한국인 선원 7명은 1 일 오후 4시(한국시간) 서울행 비행기 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중간 경유지인 태국을 거쳐 2일 오전 한국 땅을 밟는 다. 삼호주얼리호에 남아 있는 외국인 선원들 역시 2일부터 희망자에 한해 각 자의 나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만 무스카트=남형석 기자 namgiza@joongang.co.kr
이 많은 두목 아브디 리스크 샤크(28)와 부두목 스우티 알리 하루(29)가 나머지 행동대원들을 모았다. 두목과 부두목은 아덴만 여명작전 때 사살됐다. 석 선장 상태=아주대병원에서 4일 째 치료를 받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58) 선장의 건강상태는 아직 낙관하기 는 이르지만 점차 호전되고 있다. 유희 석 아주대병원장은 1일 “(석 선장이) 여 전히 위중한 상태라 섣불리 판단할 수 는 없지만 주 중에 의식을 회복할 수 있 다. ‘설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고 말했 다. 석 선장의 패혈증과 DIC(범발성 혈 액응고 이상:혈액응고 시스템이 망가져 출혈과 염증이 나타나는 병세)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상전문의 이국종 교수는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 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양원보 기자, 수원=유길용·최모란 기자 y2k7531@joongang.co.kr
A8 4
이 대통령 신년 좌담회 이 대통령 신년 좌담회
2011년2011년 2월 2일 수요일 2월 2일 수요일
레임덕? 아직 임기 2년이나 남았다 개헌의지 밝힌 배경은 ① 개헌 주도권 천명
한나라 포함 정치권 흔들어 “청와대가 쥐고 간다” 의지 ② 이재오에게 힘 실려
‘특임장관 단독행보 아니다’ 일각의 평가절하에 쐐기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개 헌이 왜 필요한지 자세히 말했다. 그는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내년 에 총선·대선이 있기 때문에 개헌을 하기엔 너 무 늦었다’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 도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여당 지도부와 회 동에서 “개헌 논의를 해 달라”고 주문한 데 이 어 TV로 생중계된 좌담회에서 국민을 상대로 ‘임기 내 개헌’을 역설한 건 개헌 문제와 관련 해 이니셔티브(주도권)를 쥐겠다는 뜻이라고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해석하고 있다.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이 어떤 개헌을 원하느냐에 따라 한나라당은 물론 정치권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이젠 정치권에선 개헌 공론화 문 제로 시끌시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이재오 특임장관에게 힘을 실 어 주기 위해 개헌 얘기를 꺼냈다는 관측도 있 다. 이 장관의 개헌론에 대해 그간 일부 청와 대 고위 관계자는 “이 장관이 대통령의 뜻을 과장하는 것”이란 식으로 깎아내렸었다.
A9 5
이 대통령 신년 신년 좌담회 이 대통령 좌담회
2011년 2월수요일 2일 수요일 2011년 2월 2일
회전문 인사 ? 중요한 건 정부 팀워크
85분 중 30여 분 정치 대담=이 대통령은 이날 정치 분야에 대해 얘기하던 중 “우리 사 회에 안 변한 곳(분야)이 몇 군데 있지 않나. 그럼에도 나는 (정치를) 희망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뼈 있는 말을 했다. “정치인들 중에 심지어 ‘대통령을 죽이자’는 말도 하더라”고 한 게 한 예다. “그런 말을 마 음에 새기지 않는다”며 한 말이었지만 ‘이명 박 정권을 죽여 버려야 한다’고 했던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에 대한 앙금을 드러낸 것이 다. ‘우리 사회에 안 변한 데가 몇 군데 있다고 했는데 (어디냐)’는 질문엔 “나부터”라고 말 하며 웃어 보였다. 이날 좌담회 85분 중 30여 분이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한 대화들로 채워졌다. 당초 외교·안 보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하려던 것과 차이 가 있다. “입맛에 맞는 말만 하려 한다”는 비 난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좌담회 진행은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와 SBS 한수 진 앵커가 맡았다. 남궁욱 기자
과학벨트 공정하게 선정 충청 유치 논란 재점화
“대선 유세 때 충청도 가서 표 얻으려고 ” 청와대 “백지화 아니다” 선진당 “배신 용납 못해” 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둘러싼 논쟁이 1일 재점화됐 다.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방송좌담 회에서 충청권 건립 검토를 백지화 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과학벨트 입지와 관 련, “(특별법이 발효되는) 4월 5일 이 후 발족할 추진위원회가 아주 공정 하게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대선 때 (충청권) 기초자치단
체 몇 군데를 찍어 과학벨트를 하는 공약을 하지 않았느냐’고 진행자가 묻자 “공약집에 있는 것은 아니다” 고 답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자신이 했 던 공약과 관련해 “혼선을 일으킬 수 있는 공약이 선거(대선) 과정에 서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 거 유세로 충청도에 가서 얘기했으 니까 (내가) 표 얻으려고 (하는 데) 관심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 백년대계이니까 과학자들의 입장 에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충청권에 기반을 둔 자유선 진당을 비롯해 야권은 강력히 반발 했다. 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이 대 통령의 배신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 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세종시 문제로 상처받은 충청권에 대한 약 속을 또다시 헌신짝처럼 내버렸다” 고 공격했다.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 는 진화에 나섰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에게 발언의 진의를 물어 봤다”며 “이 대통령은 ‘공약 백지화 가 아니다. 합리적으로 (선정)하겠 다는 말’이라고 정리해 줬다”고 브리 핑했다. 남궁욱 기자
periodista@joongang.co.kr
고통 분담 차원 기름값 인하 검토 정유사 또 비판
“정유사들 전전긍긍하는 척하는 거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1일 신년 방송좌담회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진행자 중 한 명인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개헌, 개각, 당청관계 등 국내 정치 현안이 이날 좌담회 85분 중 30여 분을 차지했다.
조문규 기자
과거엔 북한이 싫어한다고 통일장관 바꿔 이제 그렇게 해선 안 돼 -장수 장관이 바뀔 것이란 얘기도 있다.
↘ “당리당략에서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안 된다. 영원히 안 된다.”
당·청 갈등
“필요할 때 할 것이다. 일 잘하면 오래하는 것이다.”
다. 정부로서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부탁하는 건 당연하다.”
여야 관계
-여야 영수회담 얘기가 나온다.
-지난해부터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
-인사에 따른 공석(空席) 기간이 길
-통 크게 여야 관계 녹일 비책은.
“한번 만나야겠다.”
수)이란 기사가 나온다.
다. 사람 보는 눈이 까다로운 건가.
“지금 같은 청문회를 통과하려면 앞으로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여야 당 대표도 우선 만나 얘기를 해야 한다. 조금만 해도 대통령이 사 과하라는데 여야가 우선 소통해야 한다고 본다. 대통령은 그 다음 차원 이다. 앞으로 (여야가) 같이 할 수 있 도록 내가 노력을 좀 하려고 한다.”
외교안보
“아직 2년이나 남았다고 생각한 다. 특별한 감회는 없다. 레임덕은 기 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거다. 나는 권력에 빠진다거나 권력을 행사한 삶도 (산 게) 아니고…. 공직자나 주 위 사람들이 해이해질까 더 신경 써 야 할 점이 있다고 본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낙마 과정에
-청문회 강도가 세졌다는 건가.
서 당·청 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사전에 협의하지 못하고 당에서 발표해 혼선이 왔다. 당도 인정한다. (집권여당은) 야당이 아니다. 지난 10년 야당을 해서 여당이 어떻게 했 는지를 착각했는지 모르겠다(웃음).
“장기적으론 바람직하다. 미국처 럼 개인 신상은 국회가 조사해서 결 정하고 공개 청문회는 개인의 능력 과 정책만 하면 된다. 우린 개인 신 상만 갖고 하니까 점점 어려워진다. 청문회를 보완해야 한다.”
세계 지도자들은 실무적
한나라, 10년간 야당 해서
카리스마로 일하지 않아
여당으로서의 역할 착각
그것으로 해서 당·청 관계가 손상되 고 그런 건 없다.”
개헌
-당에선 당이 중심에 서야 한다는데.
“17대 국회 때 당 대표들이 18대 국 회에서 개헌하자고 했다. 대선 후보 들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헌법을 개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나는 권력 구조만이 아닌 21세기에 맞는 미래환 경지향적인 개헌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다. 1987년 개헌 이후 세월이 흘러서 디지털·스마트 시대가 왔으니 거기에 맞는 헌법을 만들자는 거다.”
주제별 좌담 내용
“정치권에서야 무슨 얘기를 다할 수 있다. 정권이 성공해야 정권재창출 을 할 수 있다. 실패하면 다 바뀐다.” 인사 논란 -회전문·오기 인사란 말이 있다.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건 인정한 다. 대통령이 단임제로 5년을 하면 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가 중요하다. 추진력이 있고 뜻을 같이 해야 한다. 정부는 정치가 아니다. 정 부는 팀워크를 갖고 일해야 한다.”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이어서 소 통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옛날 같이 카리스마로 일하는 정 상은 없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 의에 가면 무슨 장관회의라고 착각 할 정도다. 세계 지도자가 이렇게 프 랙티컬(practical·실무적)하게 바뀌 었다. 국정운영을 효율적으로 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개각 계획은.
“감사원장을 채워야 하는데 만만 치 않다. 두 분도 추천해 달라.” 제14320호 43판
-어느 정부보다 낙마 사례가 높은데 일반 국민의 눈높이와 다른 거 아닌가.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청문회는 우리 정부에서 본 격적으로 시작됐다.”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남북대화 와 6자회담의 전제조건인가.
-민주당에선 여권의 예산안 강행처
“북의 자세가 조금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남북회담의 성과를 낼 수 있 고, 나도 정치적으로 만나서 ‘정상회 담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리에 대해 대통령 사과를 요구한다.
-남북 정상회담도 생각 중인가.
“나는 예산 문제에 대해 국회에서 누구 뺨을 때렸다고 해석하지 않는
“그렇다. 필요하면 할 수 있다.” -한·미 관계에 치우쳤다는 지적 있다.
“그렇게 볼 수도 있다. 내 생각에는 한·미 관계가 강할수록 한·중 관계에 도 도움이 된다. 내가 중국에도 ‘전쟁 을 억제하자는 게 한· 미 관계고 평화 를 유지하려는 거다. 한·중 관계에 해 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중 국이 북한 편을 들면서도 우리와는 관계가 깊다. 한·중 관계는 많은 대화 를 하는 깊은 관계가 되고 있다.” -강성인 외교안보라인을 교체할 뜻은.
안 하고 있다. 과거엔 북한이 통 일부 장관 안 된다고 하면 바꿨다. 그 렇게 해선 안 된다. 고정애·남궁욱 기자 ockham@joongang.co.kr
재정부, 유류세 인하 부정적 저리로 서민 7조 전세 대출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기름값을 언급 했다. 1일 열린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진행자가 “고통 분담 차원에서 유류 세 인하를 검토할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그것도 포함돼 있 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에 국제유 가가 140달러 올라갔을 때 그렇게(유 류세 인하) 했는데 지금은 100달러까 지 갔다”며 “국제유가 추세를 보면서 유류세 인하 등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유사에 대한 불만을 다시 내비쳤다. 이 대통 령은 “국제유가가 내려가면 국내유 가는 천천히 내려가는데 올라갈 때 는 급속히 올라간다는 인상이 있다.
국민 여론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 어 정유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는 지적에 대해 “전전긍긍하는지 전 전긍긍하는 척하는지 모르겠다. 나 도 기업을 해 봤지 않느냐”고 단호하 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에도 “정유사·주유소 등의 행태가 묘하다”고 했다가 정유사들이 일제 히 “억울하다”고 하소연하자 이튿날 “정유사들이 유가를 내려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다”고 물러섰다. 이 대통령의 발언에도 유류세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유류세 인하에 여전히 부정적 입장이다. 이날 대통 령 좌담회 직전 열린 물가 관련 브리 핑에서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은 “유가가 일시적으로 올랐다가 떨 어지는 경우와 유가가 140달러 수준 으로 오를 경우 유류세 인하를 하게 되는데 두 가지 다 충족되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익명을 원한 재정부 세 제실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150달러 수준까지 오른다면 모를까 정상적인 상황에서 세금을 내려 기름값을 떨어 뜨리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달 말께 정부가 다시 전·월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 고 말했다. 전세자금 대출을 늘리고 민간 건설사를 임대주택 시장에 끌 어들이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7 조원 정도를 (전세자금 대출에) 배 정했다”며 “금융회사 이자가 2~4% 인데 이자를 조금 낮춰 서민들에게 7조원 정도 전세 대출을 하면 전세 문제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2% 금리로 건설회사로 하여금 소 형 임대주택을 짓게 하는 구체적인 정책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현철 기자 chdck@joongang.co.kr
-개헌 복안은.
-집권 후반기인데.
“대통령에 당선돼 헌법 개정부터 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금융위기 를 극복하고 G20 정상회의로 국격도 높아져서 지난해 8·15 때 제안했다. (개헌 주장을) 굉장히 빨리 한 거다.” -실현 가능하다고 보나.
“실현 가능하고 안 하고 이전에 시 대에 맞도록 하는 것이 맞다.” -차기 대선 구도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다는 말이 있다.
“헌법을 개정하면 누구에게 불리 하고 유리하고 그런 생각은 없다.” -민주당은 개헌을 한나라당 당론으 로 정해 오라고 하는데.
↗ 43판 제14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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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국제 12 엘바라데이, 깨끗한 이미지로 야권 구심점 미국 바람대로 움직일까 이집트 키파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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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
2011년 2월수요일 2일 수요일 2011년 2월 2일
후진타오의 ‘춘절 정치’
대만 농민에게 “농업 협력” 러브콜 포스트 무바라크 그는 누구 이집트 사태에서 ‘반(反) 무바라크 세력’의 핵심 인사로 떠오른 무함마 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68·사진). 그는 이집트 최대 야권세력인 무슬 림형제단, 거리 시위를 주도한 ‘4·6 청 년운동’ 등 야권단체에 의해 대(對) 정부 협상위원회의 대표로 추대됐다. 무바라크 정권에 맞설 야권의 중심에 선 것이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 간)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인 카이로 의 타흐리르 광장에 나타나 “무바라 크 퇴진”을 외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카리스마가 없다’ ‘기회주 의적이다’는 비판이 들끓던 와중이었 다. 엘바라데이를 중심으로 야권이 세 를 결집하면서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 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집트 야권 세력이 한목소리로 그를 대표로 추 대한 것은 2005년 노벨평화상 수상 자라는 높은 지명도가 한몫했다. 그 는 오랫동안 IAEA에 몸 담으며 탁 월한 조정능력을 보였고, 기존 정권 과 전혀 관련이 없는 깨끗한 인물이 라는 이미지도 갖고 있다. 무바라크 정권 타도라는 공동의 목
표를 가진 야권 세력에게 세를 결집하 고 국민적 지지를 모을 수 있는 상징적 인물로 그가 가장 적합했다는 분석이 다. 그러나 그가 과연 반 정부 시위세 력의 실질적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을지는 더 지 켜봐야 한다는 견해도 만만찮다. 일단 30년 가까운 해외생활로 국 내 지지기반이 약하다. 야권세력 내
IAEA서 조정능력 과시 30년 해외생활이 약점 술레이만 부통령과 연대 땐 매력적인 카드 될 수도
부에서도 엘바라데이를 지도자라기 보다는 ‘얼굴마담’으로 보는 분위기 가 아직은 강하다. 뉴욕타임스에 따 르면 지난달 30일 엘바라데이에게 타 흐리르 광장으로 가 연설하라고 권 한 건 ‘4·6 청년운동’이다. 하지만 4·6 청년운동은 그를 반정부 시위의 구 심점으로 볼 뿐 대통령 후보로는 언 급하지 않고 있다. 이슬람 원리주의 색깔이 짙은 무 슬림형제단이 서구식 민주주의를 지 향하는 엘바라데이의 정책과 어디까 지 타협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미국이 선호하지 않는 것도 그의 한계로 지적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가 IAEA 사무총장 시절 미국의 외교정책에 반기를 들었으며, 이집트 대통령이 되면 친미 외교노선에서 상
무함마드 엘바라데이(Mohamed El Baradei)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최대 야권단체인 무슬림 형제단이 주도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1 일 카이로에서 무바라크의 사임을 촉 구하는 대규모 시위인 ‘백만인 행진’ 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반 정부 시위대는 전날 엘바라데이를 대 정부 협상 대표로 선출했다.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은 지난달
제14320호 43판
노동지 장쩌민에겐 장수하라 덕담 <老同志>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춘절(春節·설) 명절 분 위기를 활용해 인상적인 서신(書信) 정치를 하고 있다. 대만 국민에게 호감도를 높이는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정치적으로 긴장 관계인 장쩌민(江澤民강택 민) 전 주석을 비롯한 공산당 원로 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비는 메시지 를 띄웠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복건일보(福建日報)는 1일 “후 주석이 지난달 발효된 양안(중 국·대만) FTA로 인해 값싼 중국 농 산물들이 대만 시장을 휩쓸 것이란 대만 농민들의 두려움을 누그러뜨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키파 야 (K i f a y a )· 바 르 라 (Barra)=키파야는 아랍어로 ‘충분하다’는 뜻으로 “30년 장기 집권으로 충분하니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의미의 시위 구호로 쓰인 다. 바르라는 ‘떠나라’는 의미로 무 바라크의 가운데 부분과 발음이 비 슷해 정권 퇴진 구호로 쓰이고 있다.
100만인 행진 무기한 총파업 돌입 1면 이집트에서 이어집니다
당히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엘 바라데이는 미국의 조지 W 부시 정 부 때 “이라크에서 (이라크 전쟁의 명분이었던)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 지 않았다”고 밝히는 등 미국과 불편 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같은 약점을 갖고 있는 엘바라 데이로서는 미국의 신뢰를 받고 있 고, 비교적 청렴한 이미지를 지닌 무 바라크 정권의 2인자 오마르 술레이 만 부통령과의 연대가 매력적인 카 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이집트 정 가에선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엘바라 데이가 반정부 시위대의 중심축이 돼 무바라크 대통령을 퇴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 과정에서 야 권 제 세력을 아우르는 지도력을 발 휘할 경우 ‘포스트 무바라크’ 대열 에서 가장 앞서갈 수도 있다.
31일 국영TV 연설에서 “대통령이 오 늘 여러 정치세력과 개헌과 정치개혁 등 모든 이슈를 포함하는 대화를 즉 시 시작하라고 요청했다”며 “대화의 결과 개헌안과 개혁 일정을 도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출마 자 격 완화와 공정한 선거는 반정부 세 력의 주요 요구사항이다. 무바라크는 반정부 시위 대책으로 내각 해산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인 이 날 새 내각을 구성했다. 그러나 시위 대는 “무바라크는 한 번 더 밀기만 하
면 끝난다”는 구호를 외치며 퇴진을 압박했다. 미국도 개각에 시큰둥한 반 응이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 은 “이집트의 상황은 개각이 아닌 행 동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버 락 오바마 행정부 관계자들은 무바라 크의 앞날에 대해 공개적 언급을 회피 한 채 익명을 조건으로 “무바라크가 오는 9월 대선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 다”고 말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프랭 크 위즈너 전 이집트 주재 미 대사를 통해 이집트 주요 인사들과 물밑 접촉
에 나섰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대변 인은 위즈너 전 대사가 이집트에 머무 르고 있으며 현지 지도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각국 정부는 이집트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철수시키거나 이집트 여행 을 제한하는 등 보호조치를 서두르 고 있다. 1일 카이로 국제공항에는 수 천 명의 외국인이 특별기에 탑승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대 혼잡을 빚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카 이로 국제공항의 신축 3번 터미널에 몰려든 일부 승객들이 서로 격한 말 다툼을 하거나 주먹질을 주고받는 일 까지 벌어졌고, 창구 직원 부족으로 인해 혼란이 한층 가중됐다.
1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해방) 광장에 수만 명의 시민이 시위를 벌
이고 있다. 사진 앞쪽에 투탄카멘의 황금가면 등 유명한 고대 유물이 모여 있는 이집트 박물관의 돔이 보인다. [카이로 AP=연합뉴스]
네타냐후 “옆마당에 적대 정권 들어서나” 불안감 <이스라엘 총리>
친서방 무바라크 무너지면 아랍과 소통 창구 차단 우려 이집트 시위 사태와 관련해 그간 말을 아껴왔던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 후(Benjamin Netanyahu·62사진) 총 리가 지난달 31일 “이집트에서 1979년 이란과 같은 이슬람혁명이 벌어질 수
있다”며 불안감 을 드러냈다. 예 루 살 렘에서 독 일의 앙겔라 메 르켈( A n g e l a Merkel·57) 총리 와의 정상회담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그동안 네타 냐후 총리와 이스라엘 외무부는 ↗
↘ “이집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만 밝히고 관련 발언을 자제해 왔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 같은 반응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유지해온 무 바라크 정권이 무너질 경우, 아랍권 과 통하는 몇 안 되는 소통 창구가 막 히고 중동에서 고립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뉴욕 타임 스·AP통신 등 외신들은 분석했다. 실
제 혁명 이전 친(親)서방 국가의 대표 주자였던 팔레비 왕조의 이란은 79년 호메이니의 이슬람혁명 뒤 지금까지 이슬람 원리주의를 내세우면서 이스 라엘 및 서방국가들과 대립해 왔다. 특히 무바라크 정권 붕괴 시 대안 세력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관측되고 있는 이집트의 최대 야권 조직 ‘무슬 림형제단(Muslim Brotherhood)’의
존재가 이스라엘을 더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강조했다. 무슬림형 제단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팔레스 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가까운 것 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온건적이 긴 하지만 이슬람 원리주의를 내세우 고 있기 때문이다. 무슬림형제단은 2005년 총선에서 전체 의석의 20%를 차지하는 등 이집트 국민의 적지 않 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일부 이집트 시 위대에서 반미(反美)와 반(反)이스 라엘 구호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스 라엘로서는 부담이다. 민동기 기자 minkiki@joongang.co.kr
륙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 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대만 농민들이 자주 대륙에 와서 일가 친척들을 만 나며 대륙 시장을 연구하고 사업 기 회를 잡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국에서 춘절은 넓은 대륙에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이 는 큰 명절이다. 이런 명절 분위기 를 업고 대만 농민에게 보내는 편 지를 통해 대만 전체 국민에게 신 년 인사를 한 것이다. 주홍콩 총영사관 전가림(호서대 교수) 선임연구원은 “강력한 양안 협력과 대만 독립 주장이 상존하
는 대만 민심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공산당 지도부에 대한 호감을 키울 수 있는 고도의 통일 전술”이라고 풀이했다. 특히 신해혁명 100주년을 맞은 올해 대만에 대한 유화 공세가 더 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홍콩 분석가들은 “이 편지를 통해 내년 총통 선거를 앞두고 대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국민당 정부를 측면 지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후 주석은 또 장 전 주석 등 공산 당 원로 77명에게 새해 인사를 전 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후 주석이
대만에 유화 제스처
당 원로에도 새해 인사
민심 자극하지 않는
리펑·주룽지 전 총리 등
고도의 통일 전술
77명에게 메시지 전달
리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 다. 이 편지는 푸젠(福建)성 장푸(漳 浦)·장핑(漳平)에 설립된 대형 농업 단지인 ‘대만농민 창업원(創業園)’ 에서 후 주석에게 보낸 신년 인사에 대한 답신 성격이다. 대만 연합보(聯合報)는 “2003년 취임 뒤 후 주석이 대만의 민간기 구에 보낸 첫 공식 서한”이라고 평 가했다. 후 주석은 지난해 설에도 이곳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안 농업협력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 다. 통일의 기초가 되는 양안협력 사업을 독려하며 중국·대만을 아 우르는 포용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후 주석은 서신에서 “이 단지의 발전은 양안의 농업협력이 무한한 잠재력이 있으며 대만 농민들이 대
장 전 주석 등 ‘오랜 동지(老同志)’ 들에게 지난달 31일 새해 인사를 했 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후 주석이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란다’는 메 시지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후 주석이 직접 방문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올해 85세인 장 전 주석은 지난 해 상하이(上海) 엑스포 현장을 참 관한 이후 공식 행사에 얼굴을 보 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고령에 따른 와병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후 주석은 리펑(李鵬) 전 총리, 완 리(萬里) 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 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차오스(喬 石) 전 부총리, 쩡칭훙(曾慶紅) 전 국가부주석, 주룽지(朱鎔基) 전 총 리 등에게 인사를 전했다. 베이징·홍콩=장세정·정용환 특파원 narrative@joongang.co.kr
43판 제14320호
A12 전면광고
2011년 2월 2일 수요일
TIP 떡 안 퍼지게, 만두 안 터지게 끓이려면 가래떡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갔다 국에 넣으면 잘 퍼지지 않는다. 냉동 가래떡은 충분히 녹여서 쓴다. 만두 가 안 터지게 하려면 만두피를 직접 만들어 빚는 게 좋다. 이때 밀가루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끓는 물로 익반 죽한다. 시판용 만두피를 쓸 경우 만두소를 넣고 테두리에 물이나 달걀 흰자를 발라 빈틈없이 붙여준다. 그리 고 만두는 빚자마자 삶아서 식힌 뒤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E21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팔도 떡국, 팔색 떡국
TIP 떡 안 퍼지게, 만두 안 터지게 끓이려면 가래떡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갔다 국에 넣으면 잘 퍼지지 않는다. 냉동 가래떡은 충분히 녹여서 쓴다. 만두 가 안 터지게 하려면 만두피를 직접 만들어 빚는 게 좋다. 이때 밀가루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끓는 물로 익반 죽한다. 시판용2월 만두피를 쓸 경우 만두소를 넣고 테두리에 물이나 달걀 흰자를 발라 빈틈없이 붙여준다. 그리 2011년 2일 수요일 고 만두는 빚자마자 삶아서 식힌 뒤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설날 아침엔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는다. 그러면서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설 음식 떡국도 지역마다 다르다. 함경·평안·황해도에서는 큼지막한 만두
가 가득한 만둣국을, 충청·전라·경상도에서는 떡만 넣은 떡국을, 경기·강원도에서는 떡만둣국을 먹는다. 거기에 각 지역 특산물이 더해져 지방색 뚜렷 한 떡국이 만들어졌다. 맛과 모양은 가지각색이지만 그 안에 담긴 정성과 기원의 의미는 한가지인 팔도 팔색 떡국을 소개한다. 황해 ·경기 ·경상도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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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떡국, 팔색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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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소문난 맛집을 직접 찾아갔고,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평안·함경 ·강원·충청·전라도의 떡국은 서울 신라호텔 백영란 한식조리장과 함께 시연해 봤다. 글=윤서현 기자 yoonsh@joongang.co.kr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도움말=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한혜영 기획팀장 참고=한복선의 우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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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엔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는다. 그러면서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설 음식 떡국도 지역마다 다르다. 함경·평안·황해도에서는 큼지막한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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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득한 만둣국을, 충청·전라·경상도에서는 떡만 넣은 떡국을, 경기·강원도에서는 떡만둣국을 먹는다. 거기에 각 지역 특산물이 더해져 지방색 뚜렷 한 떡국이 만들어졌다. 맛과 모양은 가지각색이지만 그 안에 담긴 정성과 기원의 의미는 한가지인 팔도 팔색 떡국을 소개한다. 황해 ·경기 ·경상도의 떡 국은 소문난 맛집을 직접 찾아갔고,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평안·함경 ·강원·충청·전라도의 떡국은 서울 신라호텔 백영란 한식조리장과 함께 시연해 봤다. 글=윤서현 기자 yoonsh@joongang.co.kr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도움말=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한혜영 기획팀장 참고=한복선의 우리 음식
평안도 굴린만둣국 만두피 없이 만든 만두로 끓인 국이다. 다진 돼지고기·숙주나물·두부·밀가루 에 갖은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완자 모양으로 빚어서 밀가루에 여러 번 굴린 뒤 끓는 물에 넣어 삶는다. 밀가루 묻히고 삶는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한 뒤 쇠고기 육수에 담아낸다.
황해도 강짠지만둣국 황해도 만두에는 ‘강짠지’가 들어간다. 서울 서초동 ‘봉산옥’의 윤영숙(52)씨는 황해도 출신 시어머니에게서 강짠지만둣국을 전수받았다. “시어머니는 소금에 절인 배추와 볏짚을 독에 켜켜이 쌓아 강짠지를 만드셨다. 요즘 사람들 입맛에 는 강짠지가 너무 짜서 절인 배추로 대신한다.” 맛은 심심하지만 아삭하게 씹히 는 느낌이 좋다. 봉산옥 봉산만둣국 8000원, 02-525-2282.
함경도 꿩만둣국 예부터 함경도에서는 만주에서 날아온 북꿩을 잡아 다양하게 요리해 먹었다. 그중 하나가 꿩만둣국. 꿩고기를 곱게 다져 숙주나물·두부·다진 마늘·파와 잘 섞은 뒤 볶아서 만두소를 만든다. 어른 주먹만하게 만두를 빚어 꿩뼈·무· 대파를 푹 곤 육수에 넣고 끓인다. 만둣국을 끓이는 중간에 다진 꿩고기를 양념해 넣는다.
평안도 굴린만둣국 만두피 없이 만든 만두로 끓인 국이다. 다진 돼지고기·숙주나물·두부·밀가루 에 갖은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완자 모양으로 빚어서 밀가루에 여러 번 굴린 뒤 끓는 물에 넣어 삶는다. 밀가루 묻히고 삶는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한 뒤 쇠고기 육수에 담아낸다.
황해도 강짠지만둣국 황해도 만두에는 ‘강짠지’가 들어간다. 서울 서초동 ‘봉산옥’의 윤영숙(52)씨는 황해도 출신 시어머니에게서 강짠지만둣국을 전수받았다. “시어머니는 소금에 절인 배추와 볏짚을 독에 켜켜이 쌓아 강짠지를 만드셨다. 요즘 사람들 입맛에 는 강짠지가 너무 짜서 절인 배추로 대신한다.” 맛은 심심하지만 아삭하게 씹히 는 느낌이 좋다. 봉산옥 봉산만둣국 8000원, 02-525-2282.
함경도 꿩만둣국 예부터 함경도에서는 만주에서 날아온 북꿩을 잡아 다양하게 요리해 먹었다. 그중 하나가 꿩만둣국. 꿩고기를 곱게 다져 숙주나물·두부·다진 마늘·파와 잘 섞은 뒤 볶아서 만두소를 만든다. 어른 주먹만하게 만두를 빚어 꿩뼈·무· 대파를 푹 곤 육수에 넣고 끓인다. 만둣국을 끓이는 중간에 다진 꿩고기를 평안도황해도함경도 양념해 넣는다.
만둣국
떡만둣국 경기도 개성 조랭이떡만둣국 경기도 지역에 속한 개성의 대표 음식은 조랭이떡만둣국이다. 조랭이떡은 가 늘게 뽑은 멥쌀 가래떡을 굳기 전에 작게 토막내 나무칼로 비벼서 조롱박 모 양으로 만든 것이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서자 개성 사람들이 원한을 풀고자 목을 조르듯이 떡을 비틀어 만들기 시작한 게 조랭이떡의 시초라 전 해진다. 궁 조랭이떡만둣국 8000원, 02-733-9240.
강원도 강릉 두부떡만둣국 강릉 하면 초당두부다. 강릉시 난곡동에서 전통 한식전문점 ‘서지초가뜰’을 운영하는 최영간(65)씨는 “이 동네에서는 지금도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 다”며 “설날에는 더 넉넉하게 만들어 두부떡만둣국을 끓인다”고 말한다. 만 두소 재료로 쓰는 것은 기본이고, 끓는 떡만둣국에 어른 손가락 길이로 썬 두부를 넣어 마무리한다. 먹기 전에 달걀을 풀어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한다.
경기도 개성 조랭이떡만둣국 경기도 지역에 속한 개성의 대표 음식은 조랭이떡만둣국이다. 조랭이떡은 가 늘게 뽑은 멥쌀 가래떡을 굳기 전에 작게 토막내 나무칼로 비벼서 조롱박 모 양으로 만든 것이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서자 개성 사람들이 원한을 풀고자 목을 조르듯이 떡을 비틀어 만들기 시작한 게 조랭이떡의 시초라 전 해진다. 궁 조랭이떡만둣국 8000원, 02-733-9240.
강원도 강릉 두부떡만둣국 강릉 하면 초당두부다. 강릉시 난곡동에서 전통 한식전문점 ‘서지초가뜰’을 운영하는 최영간(65)씨는 “이 동네에서는 지금도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 다”며 “설날에는 더 넉넉하게 만들어 두부떡만둣국을 끓인다”고 말한다. 만 두소 재료로 쓰는 것은 기본이고, 끓는 떡만둣국에 어른 손가락 길이로 썬 두부를 넣어 마무리한다. 먹기 전에 달걀을 풀어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한다.
전라도 닭장떡국 닭장떡국 때문에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전라남도 농업기술 원 박혜량(53) 생활지도관은 “꿩고기를 구하기가 어려웠던 서민들이 대신 닭 고기로 떡국을 끓여 먹었다”며 “하지만 단순히 닭 육수에 끓인 떡국이 아니 다”라고 설명한다.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은 조선간장에 닭고기를 졸여 ‘닭 장’을 만든다. 이것을 냉장고에 이틀 정도 넣어뒀다가 국물내기 재료로 쓴다.
충청도 날떡국 날떡국은 생떡국이라고도 불린다. 가래떡 대신 수제비처럼 멥쌀가루 반죽을 그대로 육수에 넣기 때문이다.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해 가래떡 모 양으로 길게 늘인 다음 동그랗게 썰어 생떡을 만든다. 쇠고기·닭·조개 육수를 쓰며 충청북도에서는 다슬기를 넣고 끓이기도 한다. 일반 떡국보다 쫄깃쫄깃 한 맛은 덜하지만 떡이 없을 때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좋다.
만둣국 떡국 떡만둣국 떡국
경기도강원도
경기도강원도
전라도충청도경상도
경상도 굴떡국 남해안의 거제·남해·통영에서는 굴떡국을 즐겨 먹는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 린 국물에 가래떡을 넣고 끓어오르면 굴을 넣는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미역을 곁들이기도 하지만 마늘은 굴의 향을 죽이기 때문에 넣지 않 는다. 물메기떡국도 경상도의 겨울철 향토 음식으로 깊고 시원한 맛을 자랑 한다. 남해굴국밥 굴떡국 5000원, 02-777-8707. ⓠ
전라도 닭장떡국 닭장떡국 때문에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전라남도 농업기술 원 박혜량(53) 생활지도관은 “꿩고기를 구하기가 어려웠던 서민들이 대신 닭 고기로 떡국을 끓여 먹었다”며 “하지만 단순히 닭 육수에 끓인 떡국이 아니 다”라고 설명한다.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은 조선간장에 닭고기를 졸여 ‘닭 장’을 만든다. 이것을 냉장고에 이틀 정도 넣어뒀다가 국물내기 재료로 쓴다.
충청도 날떡국 날떡국은 생떡국이라고도 불린다. 가래떡 대신 수제비처럼 멥쌀가루 반죽을 그대로 육수에 넣기 때문이다.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해 가래떡 모 양으로 길게 늘인 다음 동그랗게 썰어 생떡을 만든다. 쇠고기·닭·조개 육수를 쓰며 충청북도에서는 다슬기를 넣고 끓이기도 한다. 일반 떡국보다 쫄깃쫄깃 한 맛은 덜하지만 떡이 없을 때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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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황해도함경도 전라도충청도경상도
40판 제14313호
경상도 굴떡국 남해안의 거제·남해·통영에서는 굴떡국을 즐겨 먹는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 린 국물에 가래떡을 넣고 끓어오르면 굴을 넣는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미역을 곁들이기도 하지만 마늘은 굴의 향을 죽이기 때문에 넣지 않 는다. 물메기떡국도 경상도의 겨울철 향토 음식으로 깊고 시원한 맛을 자랑 한다. 남해굴국밥 굴떡국 5000원, 02-777-8707. ⓠ
40판 제14313호
Vancouver
B2 운세/말의 달인/분수대
2011년 2월 2일 수요일
28
스포츠 B3 스포츠
2011년2011년 2월 2일 2월 수요일 2일 수요일
B4 29
스포츠 스포츠
2011년 2일 수요일 2011년 2월 2월 2일 수요일
돌고 돌아 헤어진 아버지와 한 팀 된 최진수 프로농구 오리온스 3순위 입단 같은 팀 김유택 코치가 생부
카자흐 겨울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 급하지만 떡국은 먹고 뛰어야지 한국 대사관서 설 음식 마련 2011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겨울아시 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표 선수들에게는 ‘민 족의 명절’ 설도 없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설 연휴에도 이들은 영하 30도의 추위, 그리 고 타는 듯한 긴장감과 싸워야 한다. 지난달 31일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23) 과 이상화(22)·모태범(22·이상 한국체대) 등 ‘빙속 3총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을 타지에서 보내게 됐다. 이승훈은 “지난해에 는 밴쿠버 겨울올림픽 출전으로 설을 캐나 다에서 보냈고, 이번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설을 맞았다. 참 글로벌하다”며 웃은 뒤 “운 동 선수들한테 해외에서 설 나는 건 특별한 일도 아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면 나와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설”이라고 말했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2일 아시안게임 모든 경기를 마친다. 하지만 설을 한국에서 보내 지는 못한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을 위해 현지에서 곧바로 모스크바로 향하기 때문이 다. 성시백은 “모스크바에서 월드컵 대회를 마치면 곧바로 독일 드레스덴으로 가 6차 월 드컵을 치른다. 한국에는 22일에나 갈 수 있 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명절을 카자흐스탄 에서 보내는 선수들을 위해 현지 대사관에 서는 설 아침 떡국을 준비했다. 한 국 선수 단 은 2일 쇼 트 트랙 남·여 1000m와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0m 계 주에서 메달을 노린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는 2일 집단출발을 비롯해 4일 남·여 1500m, 5일 여자 5000m와 남자 1만m, 6일 남·여 팀 추월에서 메달을 딸 가능성이 크다.
최진수
생년월일
김선주 프로필
체격
1985년 11월 13일
1m56㎝·53㎏
소속
경기도 체육회
주요
학력
서운중-세화여고-중앙대
경력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알파인
김선주가 지난달 31일 알마티에서 열린 겨울아시안게임 알파인 스키 활강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1분37분61이라고 기록이 적힌 전광판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그는 1일 알파인 수퍼게
국가
금
은
1
카자흐스탄
10
10
7
2
대한민국
5
3
3
3
중국
4
5
4
4
일본
3
4
6
이란
0
0
1
몽골
0
0
1
오늘의 겨울아시안게임
동
(2일·한국시간)
<한국 주요 경기> 13:00 바이애슬론 추적 12.5㎞ 남 (이인복·전제억· 이정식·이수영·이광로·허선회) 17:00 쇼트트랙 1000m 여(박승희·조해리) 1000m 남(성시백·엄천호) 3000m계주 여 (박승희·김담민·조해리·양신영·황현선) 5000m계주 남 (이호석·엄천호·노진규·성시백·김병준) 17:00 오리엔티어링 미들 남(장광민) 오리엔티어링 미들 여(최슬비·이하나) 18:05 매스 스타트 남(이승훈) 20:00 스피드 집단출발 여(박도영·이주연·노선영) 20:25 스피드 집단출발 남(박석민·고태훈·이승훈)
설 연휴 운세 2월 2일(음력 12월 30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한국 스키가 2011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 타나 겨울올림픽에서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선주(26·경기도청)가 2관왕 에 오르며 앞장섰다. 김선주는 1일(한국시간)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스 키 수퍼게임에서 1분10초83의 기록으로 금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 뤼드밀라 페도토바(카자흐스탄)를 0.5초 차로 제쳤다. 대회 이틀 만에 금메달 두 개 를 땄다. 김선주는 하루 전 여자 활강에서 1 분37초61의 기록으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그는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 트가 됐을 뿐 아니라 겨울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채택된 활강의 첫 여자 금메달리스트
첫 출전한 활강서 깜짝 금 이튿날엔 수퍼게임서 우승 부상 터널 벗어나 스타 탄생
가 되는 영광도 안았다. 한국의 대회 첫 2관왕이 김선주라는 사실 은 겨울 종목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그들 은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다 관왕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용성 대한체 육회장은 “김선주 선수가 알파인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았다. 전혀 예상 밖 의 선수가 그렇게 잘해주니 얼마나 장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대표 경력 8년의 베테랑 김선주가 활강 경기에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첫 출전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국내·국제 대회에서 한 번도 활 강을 해본 적이 없어요. 이곳에 와서 처음으 로 타봤는데 무서웠죠. 하지만 갈수록 자신 감이 붙었습니다.”
활강은 표고차 500~700m(여자)의 코스를 시속 90~140㎞의 빠른 속도로 내리닫는 경 기다. 전문 선수일지라도 출발선에서 결승선 방향을 내려다보면 숨이 막힐 정도로 공포 를 느낀다고 한다. 한국에는 활강을 제대로 훈련할 수 있는 코스조차 없다.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줄곧 부상 때문에 좌절과 재기를 거듭해 온 김선주이기에 공포감은 더 컸을지 모른다. 김선주는 “무릎이 아파서 물리치료를 받고 보호대를 한 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면서도 “아프다가도 경기에 나서면 통증을 전혀 느끼 지 못한다”고 크게 웃었다. 늘 이런 식이었다. 부상은 쉴 새 없이 찾아왔고, 그때마다 좌절 감을 느꼈지만 기어코 일어섰다. 고비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재물 : 무난 재물 : 지출 광고국 ☎604-544-5154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ad@joongang.ca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건강 : 보통 사랑 : 갬 길방 : 西南
건강 : 보통 사랑 : 기쁨 길방 : 南
강해졌다” ↘ 넘기면 더 강해지는 걸 느꼈다.
김선주는 고등학교 때 오른쪽 무릎, 대학 교 때는 왼쪽 무릎 연골을 다쳐 각각 수술을 했다. 4년 전 창춘 겨울아시안게임(2007년 1 월 28일~2월 4일)에서 동메달을 딴 뒤 오스 트리아에 전지훈련을 갔다가 오른쪽 발목이 부러져 1년이나 쉬었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을 대비하던 2009년 말에는 무릎을 다쳐 한 달 가까이 스키화를 신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에도 어깨 연골을 다쳤다. 부 상 때마다 스키를 그만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한 일은 그만두겠다는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고, 부상을 이겨내면 더욱 스 키에 대한 욕심이 커지는 점이었다. 김선주는 “이렇게 고비를 넘기면 이상하
노인보다 사망률 높아져
게 스키가 잘 타졌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김선주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알마티에 도착한 뒤 관심의 초점이 됐다. 훈련에서 눈에 띄는 기 록을 냈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훈련에서 1분37초9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30일 에는 카자흐스탄 간판 뤼드밀라 페도토바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그러자 대회 공식 홈 페이지는 김선주를 ‘주목할 만한 선수’로 사 진과 함께 소개했다. 한편 이날 알파인 수퍼게임 동메달은 정 혜미(22·한국체대)가 차지했다. 한국은 스키 에서 예상 밖의 소득을 거두며 메달레이스 에 박차를 가했다. 아스타나=온누리 기자 nuri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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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스트레스 심해
스키 2관왕 김선주 “부상 털고 일어날 때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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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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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kyong88@joongang.co.kr
알마티 AFP=연합뉴스
(1일 오후 7시 현재)
순위
5
임에서도 금을 추가하며 2관왕에 올랐다.
2008년에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대학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정한 포지션 별 랭킹에서 스몰 포워드 부문 25위에 오르 기도 했다. 키가 2m를 넘지만 슈팅가드와 스 몰포워드를 번갈아 맡으며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 그러나 학업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한 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은 운동실력 못지않 게 학업성취도를 중시한다. 대표팀도 악재였다. 2006년 6월 역대 최 연소(17세1개월)로 대표팀에 뽑힌 최진수는 2007년 7월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2009년 7월 아시아선수권 등 여름마다 대표팀에 뽑 혔다. 방학 동안 부족한 학업성적을 보충하 려 했지만 번번이 계절학기를 놓쳤다. 최진수는 또 한번 불운에 울었다. 2009년 가을 대학 자퇴 후 미국생활을 정리하느라 2010년 신인 드래프트 마감기한을 놓쳤다. 1 년간 ‘무소속’으로 지내야 했다. 최진수는 오리온스에 지명된 뒤 “선수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가르치는 팀에서 뛰 는 것에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다른 선수 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내가 프로 의식을 갖고 뛰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 코치 도 “진수를 특별하게 대하는 일은 없을 것 이다. 체육관 안에서는 선수와 지도자로 만 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래프트 전날에 도 괜히 부담이 될까 봐 따로 연락하지 않 았다고 한다. 최진수가 김 코치와 계속 함께할지는 미지 수다. 김 코치는 오리온스와 이번 시즌까지 계약돼 있고,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최진수를 트레이드 카 드로 쓰는 게 아니냐는 소문도 나온다. 김백호 오리온스 사무국장은 “최진수는 4일 팀에 합류한다. 김 코치와 어색한 점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에게 김 코치와 최 진수를 함께 인터뷰할 수 있는지 묻자 “그 건 좀 곤란하다는 걸 알지 않느냐”는 답이 돌아왔다. 이은경 기자
여성분들~ 수퍼보울 관전할 때 심장 조심하세요
스키 활강 여자 금메달, 2007년 창춘 겨울아시안게임 여자 대회전 동메달
아스타나=온누리 기자
국가별 메달 순위
다음 시즌 프로농구에 데뷔하는 최진수 (22·2m4㎝)가 파란만장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수는 지난달 3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 에서 전체 3순위로 오리온스에 지명됐다. 오 세근(인삼공사)과 김선형(SK)이 앞 순위에 서 지명돼 오리온스로서는 ‘빅3’ 중 남은 한 명인 최진수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오리온 스에는 최진수의 친부(親父) 김유택 코치가 있다.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이다. 최진수는 김 코치의 큰아들이다. 하지만 그가 어릴 때 부모가 이혼했고, 그는 재혼한 어머니와 생활했다. 2009년에는 양아버지 성을 따라 ‘김진수’에서 ‘최진수’로 바꿨다. 최진수의 부모는 그가 언론에 ‘김유택의 아들’로 소개되면 예민하게 반응했다. 어머 니 정선훈씨는 과거 언론사에 일일이 연락 해서 “진수가 성인이 될 때까지 가족사를 기 사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아 무리 숨기려 해도 ‘붕어빵 외모’는 감출 수 없었다. 농구 실력도 판박이였다. 2004년 미국으로 농구 유학을 떠난 최진 수는 사우스켄트고를 졸업한 뒤 농구 명문 메릴랜드대에 입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수퍼보울이 열리는 7일(한국시간)은 거의 모 든 미국인이 울고 웃는 잔칫날이다. 그러나 흥분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 특히 여성들이 조심해야 할 것 같다. USA 투데이는 1일 미국 의학잡지 ‘임상 심장학’의 연구 결과 수퍼보울이 열릴 때 심 장질환으로 인한 여성 사망률이 평소보다 27% 늘어 남자(15%)와 노인(22%)보다 높았 다고 보도했다. 수퍼보울 경기가 열리는 날 의 전체 사망자 수도 평소보다 늘고 특히 심 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1980년과 84년 수퍼보울 경기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80년 수퍼보울에서는 LA 램 스가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맞붙어 19-31로 졌다. 3쿼터까지 19-17로 앞서다 마지막 4쿼
터에서 14점을 내주고 역전당해 심장 약한 팬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더구나 경기가 캘 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려 홈팬들의 실 망이 대단했다. 84년에는 LA 레이더스가 워 싱턴 레드스킨스를 38-9로 완파했다. LA 레 이더스가 이겼음에도 사망률은 높아졌지만 80년 때보다는 낮았다. 연구를 주도한 로버트 클로너 남캘리포니 아대 교수는 “여성의 사망률이 높아 놀랐다. 스포츠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여성들이 늘 었다는 뜻이다. 높아진 여성 사망률은 남성 과 상호작용 때문이다. 더 흥분하고 낙담하 는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스트레스까지 떠안 아야 하니 여성의 스트레스 강도가 더 높아 진다”고 설명했다. 이 잡지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대상으 로 유럽 축구팬들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 망률을 조사한 적이 있다. 당시는 남성 사망 률이 훨씬 높았다. 축구와 풋볼의 차이다.
1일(한국시간) 수퍼보울 격전지 미국 텍사스주 댈
장치혁 기자
러스에 도착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하인스 워드.
jangta@joongang.co.kr
[댈러스(미국 텍사스주) 로이터=연합뉴스]
다이제스트
◇2일(수)
◇5일(토)
첼시, 이적료 897억원 주고 토레스 영입
이창호, 맥심커피배 바둑서 조훈현 이겨
노승열, 세계남자골프 랭킹 61위로 올라
◆씨름 설날장사대회(장충·KBS 1·오후 2시) ◇3일(목)
◆프로농구 ^모비스-삼성(울산동천·SBS ESPN) ^LG-오리온스(창원실내·이상 오후 3시) ^인삼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액인 5000만
이창호 9단이 1일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의 세계 남자프로골프 랭킹이
파운드(약 897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리버풀에서 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
지난주 64위에서 61위로 소폭 상승했다. 그는 지난달 31
◆씨름 설날장사대회(장충·KBS 1·오후 2시) ◆프로농구 ^전자랜드-LG(인천삼산월드·SBS
공사-전자랜드(안양실내·MBC SPORTS+·오후 5 시) ◆여자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춘천호반·오후 5시)
던 스페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27)를 영입했다. 계
선 8강전’에서 스승 조훈현 9단을 이겼다. 이창호는 스
일 바레인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볼보 챔피언스
약 기간은 5년6개월이다.
승과 상대전적을 191승119패로 벌렸다.
에서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ESPN) ^인삼공사-모비스(안양실내·이상 오후 3시) ◇4일(금)
◇6일(일)
김수호, 설날장사씨름 태백장사 올라
KBO, 8일 제 9, 10 프로야구단 창단 논의
축구협, 유소년 클럽 지역리그 개최지 모집
◆씨름 설날장사대회(장충·KBS 1·오후 2시) ◆프로농구 ^SK-KT(잠실학생·MBC SPORTS+)
◆프로배구 올스타전(코엑스 C홀·KBS N·오후 4시) ◆프로농구 ^삼성-동부(잠실실내·SBS ESPN) ^
김수호(안산시청)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유영구)는 오는 8일 오전 9
대한축구협회는 1일부터 24일까지 ‘KFA 유소년 클
2011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
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2차
럽 지역리그’의 개최 희망 지역을 모집한다. 유치를 원
^KCC-동부(전주실내·SBS ESPN·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구리실내·SBS ESPN·오후 5시)
오리온스-SK(대구실내·MBC SPORTS+·이상 오후 3시) ^KT-KCC(부산사직·SBS ESPN·오후 5시) ◆여자농구 신세계-국민은행(부천실내·오후 5시)
전3선승제)에서 이진형(울산동구청)을 3-1로 물리치고
이사회를 열어 프로야구 제 9, 10구단 창단 안건을 논의
하면 24일 오후 4시까지 신청서를 협회에 우편으로 보
우승했다. 2008년 9월 추석장사대회에서 우승한 후 2년
한다. ‘시기상조론’을 내세워 제9구단 창단에 반대했던
내면 된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제2의 숨어 있는 박
4개월 만에 정상 탈환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입장을 선회할지 여부가 관심거리다.
지성을 찾아라!’다. ⓠ
40판 제14320호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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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권부동산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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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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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일 수요일
구인구직 직원모집 Hair Salon STARLET(C&J Development Enterprises LTD) wants F/T / Hairstylists / 4~5yrs salon exp./ Hairstylists license req’d / Level of Education : Apprenticeship diploma/certificate / Koreans are our main customers / Oral : Korean and English / Wage: $15.00/Hourly for 40 hours per week / Add: 774 Bidwell ST, Vancouver / Fax : 604-552-5693 or van6305@hanmail.net
직원모집 Edo-Ya Sushi in Delta req’s chefs Min. 3-5 yrs commercial exp. / G12 / Prep. & cook authentic Japanese menu item / Ensure food quality & portion control / Develop & create menu/ Skills at dealing with kitchen & staff / Train & instruct cooks/ speaking Korean is an asset / Perm. / F/T $19.00/hr 40 hrs/wk Send resume : ydoyasushi@gmail.com or 1350 56 Street Delta, BC V4L 2A4
직원모집 HANA SUSHI JAPANESE RESTAURANT Working Loc. : Chilliwack, BC. / Term of Employment : Full-time / Permanent Qualification : 3~5 years Sushi & Sashimi exp. with knowledge of food and completion of high school. / Salary : $2,600 / month (40 hours a week) / Responsibility :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ensure qualify of food, record food, and clean sushi-bar and food service area etc. / Resume : (fax) 604-847-0306 / (email) hanasushibob@gmail.com
직원모집 Hana Sushi Jap. Rest. in Abbotsford is looking for F/T Cook (Jap. food). Must have 3~5 yrs. Jap.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Salary-$17.50/hr (37.5hrs/wk). Mainly cook Jap. food for lunch & dinner. Resume (fax) 604-626-0331 / (email) infini.hanasushi@gmail.com
직원모집 Hiring a Sales and Marketing Manager Nammi Immigration Corp. in Coquitlam is hiring a Sales and Marketing Manager Position Requirements : 3-5 years or more of experiences College diploma or higher level of education is required / Fluent in Korean and Basic English are required / At least 5 years of practical sales experience is preferred Duties : Plan, direct and evaluate the sales activities in immigration services / Direct and evaluate the marketing strategies of immigration firm / Execute new marketing and sales plan for immigration firm Oversee the analysis of sales data and information /Establish distribution networks for immigration services / Direct and evaluate the marketing strategies of establishments / $22.50/hr, 37.5 hrs per week / Full-time position /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 Send a resume to van@2min.com 코퀴틀람에 위치한 남미이주공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를 구인합니다. 자격조건 : 3-5년이상의 경력자 / 컬리지 졸업 이상의 학력 필수 / 유창한 한국어, 기본영어 실력 필수 / 5년이상 / 경력자 우대 업무 : 이미 서비스, 세일즈 전략기획, 계획수립 및 평가 / 이주공사 마케팅 관리 / 새 마케팅 전략 및 세일즈 플랜 총괄 / 세일즈 데이터 및 정보 분석 / 거래처 관리 / $22.50/hr, 37.5 hrs per week / 풀타임, 14일 유급휴가 근속 1년후부터 /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van@2min.com
직원모집 Martial Arts Instructor Wanted F/T. $17/hr. Min. of 5 yrs of instructing experience as Taekwondo Instructor with 5th Dan Black belt, 2nd Dan of Hapkido & Gumdo Black belts an asset. Duties included : -Teaching the basic etiquette of Taekwondo, -Provide Taekwondo, Hapkido & Gumdo instructions, -Write teaching program, -Give student feedback on their progress. English and Korean required. Oriental Martial Arts College, 842 12th St. New Westminster BC
직원모집 HI LUNCH BOX in Abbotsford Position : Japanese Food Cook Qualification : - 3~5 yrs. Japanese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 completion of high school - Salary : $18.75/hour (37.5 hours a week) Responsibility : - prepare and cook full Japanese food - ensure qualify of food meets standard. - inspect and clean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 perform other duties as required. Resume : - E-mail : skh_lunchbox@yahoo.ca
직원모집 Kimchi Palace Seeks a Japanese cuisine chef in Surrey / Min. 3 yrs Japanese cuisine chef exp. Prepare & cook authentic Japanese menu items / handle raw fish & seafood / ensure food quality / determine food portion / develop creative menu / excellent skills at dealing with kitchen/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 Perm. F/T $19/hr 40 hrs/wk Send resume : 6019 196 Street Surrey, BC V3S 7X4 or email : kimchipalace@gmail.com
직원모집 Korean COOK Wanted. Permanent, Full-time Salary: $17/hour + gratuity /Location: Vancouver, BC Experience and Skills Requirements: * Minimum of 3 years of experience in all areas of fusion-style Korean cuisine. * High standard of cleanliness. * Ability to work quickly and safely under pressure * Good supervisory skills are essential. Duties included: * Prepare & cook meals, *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costs, * Order supplies and equipment. * Maintain inventory & records of food, supplies and equipment. Korean language required. Employer: Daeji Restaurant Address: 519 Dunsmuir St., Vancouver BC V6B 1Y4 Fax: (604) 684-5588 / Email: xxric@hanmail.net 퓨전 한식 요리사 구합니다. 풀타임, 시급: $17.00 근무지역: 벤쿠버 다운타운 자격요건: * 최소 3년 이상 요리 경력자 - 퓨전한식요리 가능자 * 주방 청결상태 유지 * 신속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는 분 * 주방 관리 감독 가능자 * 직무: 음식 준비 및 요리, 메뉴 작성, 신규메뉴 작성, 음식 질적 및 양적 관리 및 예상비용 측정, 식재료 관리및 부족한 식재료 주문, 식기관리 및 청결상태 유지 한국어 구사 가능자 고용주: 대지 레스토랑 Fax: (604) 684-5588 / Email: xxric@hanmail.net
직원모집 Bowen Sushi in Bowen Island seeks a Japanese Cook. -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 17.30~19.00 per hour 40 hrs/wk -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 E-mail : permmbroke@hanmail.net - Fax : 1-604-896-0283
Samuel Travel International is looking for a Travel agency super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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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 Type : Full Time, 37.5 hrs per week Job requirement : Completion of college education. Korean speaking is required.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travel agency supervisory role is required. Duties : - Supervising of flight reservation and ticketing. - Development of tour product to Korea, China and South East. - Sales marketing for Korean tourists. - Management of sub agents in Canada. - Coordination with tour companies in Korea, China and South East. What we Offer : Compensation : $18.00 per hour Benefit : 2 weeks paid holidays Work location : #203-1050 Kingsway, Vancouver, BC V5V 3C6 If you are interested in this opportunity please send your resume to fly@samueltravel.com or fax 604-873-2575 No apply in person or phone calls please.
남미이주공사 풀타임 사무 관리직 모집 - 업무내용 : 사무/서류작업, 고객관리, 직원관리 등 사무 업무. - 자격조건 : 대졸 이상 학력, 1년 이상 관리직 업무경력 필수. 영어, 한국어 능숙한 분. 이민업무 경험자 우대. 장기간 근무하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 - 월급 : 시간당 20.75불(경력반영), 주당 37.5 시간 근무 - 이력서 이메일 접수 → van@2min.com
직원모집 I Love Sushi in Coquitlam is looking for a full-time Japanese cook. *Job Requirements : - Completion of high school -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commercial cooking is required - Must be fluent in Korean, Basic English required *Job Duties : -Prepare and cook Japanese dishes. -Prepare and make all the Sauces being used for cooking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Train staff in preparatio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Clean kitchen and work areas *Salary : $16~18/hour for 7.5hours/day, 37.5 hours/week.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To apply, send your resume to lub85_sa@hotmail.com
Nammi Immigration Corp. in Coquitlam, BC is hiring an experienced OFFICE ADMINISTRATOR - Requirements: Completion of College diploma program or University degree, Minimum 1 year of relevant experience in co-ordinating or managerial position, and Advanced knowledge of English and Korean necessary (Korean speaking environment). - Preference : Work experience related to immigration process an asset. - Salary : $20.75/hr, 37.50 hrs per week - Email resume to van@2min.com - Job duties: Oversee and coordinate overall office administration for a Korean community based Immigration consulting agency ; Establish work priorities, schedule office operation, and assign staff duties; Maintain high standards of customer service; Review clients' documents and supervise staffs in preparing application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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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I Love Sushi 에서 일식요리사1명 구함 조건 : -고졸 이상 -3년 이상 경력자 -한국어/기본 영어가능자 업무 : -재료 준비 및 요리 -요리에 필요한 소스 만들기 -메뉴 개발 및 연구 -키친스텝 교육 및 관리 -요리 도구 및 작업장 청소 $16~18/시간당, 주 37.5시간, 2주 유급휴가 이력서 송부 바랍니다. lub85_sa@hotmail.com
Seoul House Korean Restaurant req’s Korean food chef / Min. 3 yrs commercial Korean food cooking exp. / compl. of high school / Prepare all kinds of Korean dishes incl. regional foods w / authentic sauces & side dishes / Create new Korean menu/Select good quality ingredients / Control quality & quantity of foods / Manage kitchen operation & kitchen staff / Perm F/T, 40/wk, $3,200/mo Send resume to 1215 W. Broadway Vancouver, BC V6H 1G7 or seoulhouse9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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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NE TOURS LTD. located at Coquitlam is seeking to hire a TOUR GUIDE SUPERVISOR Compl.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a related field $18~20/ hr, 40hrs/wk, Fluency in Korean, Proficiency in English F: 604-931-5131 E: skylinetoursltd@yahoo.ca
직원모집 Full Time Cook for TOEDAM Korean Restaurant in Coquitla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8~$20/hr, 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 toedam@hotmail.com Fax : 604-677-6617
직원모집 Central City Church, 12740-102nd Ave., Surrey, B.C. seeks Senior Pastor for Permanent Position. $3200/mth. Duties: Provide spiritual counselling, assistance to missions, conduct worship services, Bible Studies; lead prayers, officiate baptisms/funerals, administrative duties. Req: 3 years of experience as Church Pastor, College Diploma or Bachelor Degree in Theological related program, ordination as Church Pastor, ability to speak Korean and English is an asset. Fax resumes to 604-533-3680 or e-mail to centralcitychurchoffice@gmail.com
보웬아일랜드 그로서리스토어, 풀타임 미트 커터 구함. - 필수 : 고졸 이상 학력. 정육사 경력자 선호, Training 제공. 한국어 유창, 영어 기본 가능자. - 월급 : 시간당 $16~19불, 37.5시간/주, 일년 후 2주 유급 휴가. - 이력서 접수 : sungjin75@hotmail.com Boedl Food (Supermarket) in Bowen Island is hiring a full-time Meat Cutter. - Requirement :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erience as Meat cutter asset, but not necessary. Will train; Fluency in Korean and basic knowledge of English required. - Duties : Cut, trim, and prepare standard cuts of meat; Remove bones from meat; Cut poultry into parts; Grind meats and slice cooked meats - Salary : $16~19 /hr depending on experience, 37.5 hours/week, 2 weeks of paid vacation after one year of work. - Send resume to sungjin75@hotmail.com.
직원모집 F/T Chef OSAKA Japanese Restaurant (North Vancouver) Position : Kitchen Chef Chef’s Main Duties : - Plan and direct food preparation and cooking activitie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Requirements : - Completion of high school - 3-5 years of experience Wage : $17.25 hourly for 40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Fast-paced Environment Fax at 604-929-0768 Address : 4355 Gallant Avenue, North Vancouver BC V7G 2C1
직원모집
(Employment)
Dae Gill Restaurant needs a Japanese cook. ($17/hr, 40hr/wk) -Requirements : Min. 3-yr experience/completion of secondary/qualification will be preferred -Will handle fish/seafood, prepare and make sushi/sashimi/Japanese dishes, and develop new menus -Send resume to daegill2011@hotmail.com or 19973 96Ave. Langley BC V1M3C6
직원모집 2011년 ENTER2WORLD 사원 모집 공고 Enjoy &TV 한인 로컬 프로그램 공급 업체인 ENTER2WORLD에서 창의력 있는 젊은 인재를 찾습니다. 그 동안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을 위한 TV 로컬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해오던 ENTER2WORLD Media에서 매거진 ENTER2WORLD을 창간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열정있는 해외 인재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내용 : 인턴 사원 및 경력 사원 모집 △ 모집 분야 : 취재 기자 (경력자) / 00명 취재 및 기자 (인턴 사원) / 00명 편집 기자 ( 경력 3년 이상 ) 00명 그래픽 디자이너 00명 광고 영업 / 00명 번역 담당 / 00명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분야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서류 접수 : 이메일 thetenofcups@yahoo.ca △ 제출 서류 : 이력서 (영문/한글), 자기 소개서, 포트폴리오 △ 심사 : 1차-서류 전형 (제출된 서류 심사 통과 시-2차 면접 통보) △ 접수 기간 : 1월 1일~ 1월 30일까지 △ 연락처 : 1-604-960-2572
월 $1,000 (가스비, 전기료 세입자 부담) 욕실 2, 세탁실, 주차장 1, 넓은 베란다 APT형 2층, 교통요지 778-888-1117, 전화통화 9AM~6PM
직원모집
Seeking a Cook at ChungDam Ann Restaurant in Vancouver - Completion of High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17.30 ~$18/hr, 40 hrs/wk - Fluency in Korean, Read English - Fax : 604-676- 2694 - E-mail : eugenepy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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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ko Sushi Restaurant (Langley area) is now hiring full-time (40 hours a week) sushiman. Req. -3+ years sushi/sashimi experience in the restaurant field. -Must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 & Benefit : -Hourly wage will be $18.75. -15 days for paid vacation. -Other benefit will be discussed later on. Duties :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Ensure quality of sushi/sashimi meets food standard. -Inspect and clean sushi-bar and food service area. -May modify menu time to time. -Perform other duties as req. Resume : -fax - 604-590-1252 -email : dh-you@hotmail.com
SUSHI TOGO (WHI STLER) Position : Chef
직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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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oya Sushi Restaurant is hiring Japanese cook. Requirements : cook trade certification/min. 3 yr experience/completion of secondary Duties : Prepare and make traditional rolls, sushi, sashimi, other hot dish/Properly manage inventories of fish, shellfish, seafood/Assure and maintain quality and safety of seafood and other dishes $17/hr, 40hr/wk Send resume to 109B-1475 Prairie Ave. Port Coquitlam BC V3B1T3 or kisoyasushi@hotmail.com
SUSHI PLUS JAPANES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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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s Main Duties : - Plan and direct food preparation and cooking activities :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Requirements : - Completion of high school - 3-5 years of experience Wage : $18.75 Hourly for 40 hours per week / Working Condition : Fast-paced Environment / Tel. 604-905-1138 / Address : 4230 Gateway Drive, Suite A, Whistler, BC
Working Loc. : Richmond, BC Position : Sushi person Qualification : - 3~5 yrs. sushi/sashimi exp. with knowledge of food -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 : $18.75/hour (40 hours a week) Responsibility : - make sushi and handle sashimi - ensure qualify of food meets standard. - inspect and clean sushi-bar and food service area. - perform other duties as required. Resume : - Fax : 604-590-1252 - E-mail : sushiplus3110@gmail.com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 email:hansem@hotmail.com / Hansem Food/T:604-872-0712/1647 E Pender St.Va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 email:jangmojib@hotmail.com / Metro Jangmojib/T:604-439-0712/5075 Kingsway Bur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jangmojib@ hotmail.com / Aberdeen Jangmojib/T:604-273-0712 / #3200 Aberdeen,hazZelbridge Rich.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order materialsT , rain 1 P/R or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 com / 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 email:daebakbonga@gmail.com
Hanaya Japanese Restaurant(759584 BC Ltd.) in Surrey is hiring a full-time Japanese cook. Job Requirement / Completion of high school is required /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cooking is required / Fluency in Korean is necessary Job Duties / Prepare and cook Japanese dishes /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 Train staffs in preparatio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 Clean kitchen and work area / The job is full time for 40 hours/week The wage will be $17.31/hour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To apply send your resume to zoni4u@hotmail.com 풀타임 일식요리사 구함, 고졸이상, 최소 3년 경력, 한국어 구사 필수, 시간당17.31불, 주당40시간, 이력서를 zoni4u@hotmail.com 으로 보내 주세요.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kyungbok@hotmail.com
* Food & Beverage Servers Edu:G-12 Exp:6m-1yr(be train)No certif.40hr/W, Wage:$12/hr+tip,Korean, English Duties:greet patrons,present menus,order& serve food,bill & accept payment, recommend foods and beverages/F:604-987-9166 /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 Sehmi Rest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 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Dental Practice serving Korean and Canadian community in Coquitlam requires Dental Assistant and Receptionist Job Duties : - Take and develop dental radiography - Assist implant surgery - Educate patients concerning oral hygiene and other treatment - Schedule patient appointments and record dental procedures performed - Invoice patients for dental services and claim insurance companies Qualifications : - Minimum 1 year experience as dental assistant and receptionist - Certified in dental radiography - Experience with Power Practice software - Must be fluent in spoken & written Korean & English Permanent, full-time position. Wage $21/hr + benefits Resume to lougheed_dental@hotmail.com
Sushite Japanese Restaurant wants a qualified cook. Min. 3-yr experience/completion of high schl/Fluent English ($17/hr, 40hr/wk) Will prepare/make sushi/sashimi, handle raw fish/shellfish, manage inventories of fish/shellfish/other seafood Send resume to : 115A 32423 Lougheed Hwy. Mission BC V2V7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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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09 카드딜러 (Dealer-Casino) 급여: $8.84 장소: 뉴 웨스트 민스터 지원자격: 무 경험자 가능 영어: 상급 근무조건: Casual Basis
#V909 구매 보조 직원 (Purchasing Assistant) 급여: 협상 장소: 리치몬드 지원자격: 무경험자 가능 영어: 상급 근무조건: Full Time
#V908 SAP Fi 팀장 (SAP Fi Co functional lead) 급여: 협상 장소: 밴쿠버 지원자격: SAP 경험자 영어: 상급 근무조건: 3개월 계약직
#V907 네트워크 설계자 (Network Operation Architect) 급여: 협상 장소: 밴쿠버 지원자격:5년이상 경력자 영어: 상급 근무조건: Full Time
#V906 자바 개발 직원 (Web Java Developer) 급여: 협상 장소: 밴쿠버 지원자격: 5년이상 경력자 영어: 상급 근무조건: 3개월 계약직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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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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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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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da Japanese Restaurant Working Location : Maple Ridge / Position : full-time sushiman (2) / Qualification : - 3~5 years sushi/sashimi exp. / Salary : $18.75/hour (40 hours a week) and other benefits will be discussed at a later date. / Duties : mainly prepare and make sushi and handle sashimi with clean sushi-bar and food service area, etc. / We expect to have your resume by e-mail hamada@hot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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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s a F/T Japanese Food Cook Gon Sushi Japanese Restaurant in Chilliwack is hiring a full-time cook. Requirements : -Min. 3 yrs of experience as a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Certificate of Asian Food Cook preferred -Fluency in Korean is required and basic English required Duties : -Prepare and cook Japanese meals on the menu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Clean kitchen and work areas -Train and help other cooks i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18/hr, 37.50hrs/week / Full-time /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 To apply, send resumes to gonsushi@gmail.com 스시 곤에서 일식요리사 구함. 3년이상 경력자. 자격증소지자. 고졸이상, 한국어 필수. 기본적인 영어. $18/시간당, 주 37.50시간 근무, 풀타임, 1 년 근무 후 2주 유급휴가. 이력서 보낼곳 : gonsushi@gmail.com
F/T Cook Hamjibak Restaurant (Coquitlam) Cook’s Main Duties : - Prepare and cook Korean Chinese cuisine - Prepare and cook individual dishes and foods -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Requirements : - 3-5 years of experience Wage : - $17 to 20 hourly for 37.50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 Fast-paced Environment Email at hamjibakhr@hotmail.ca Address : 1168B The High Street, Coquitlam BC V3B 0C6 Tel : 604-46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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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 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Richmond Jangmojib/T:604-233-0712/8320 Alezzxandra Rd.Richmond / Email:jangmojib.@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 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Robson Jangmojib/T:604-642-0712/1719 Robson Van.BC / Email:jangmojib.@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 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Metro Jangmojib/T:604-439-0712/ 5075 Kingsway St.Burnaby BC / Email:jangmojib.@hotmail.com
* Restaurant Manager Edu:G-12 Exp:2yrs of superviso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Duties:Train & supervise Staff,Set staff work schedules & monitor,respond customer complaint,develop, performance, recruit &hire staff.Richmond Jangmojib/T:604-233-0712/8320 Alexandra Richmond/Email:jangmojib. @hotmail.com
* Restaurant Manager Edu:G-12 Exp:2yrs of superviso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 Duties:Train & supervise Staff,Set staff work schedules & monitor,respond customer complaint,d evelop, performance,recruit & hire staff.Daebakbonga Restauran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BC /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8/hr+tip,Korean, English / Duties:work schedule, 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1)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2011년 2월 2일 수요일
E14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뉴스 클립
B8
Special Knowledge <242> 서울시립 도서관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는 자신이 세운 자선단체인 ‘빌&멀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2005년 부터 매년 ‘최고의 작은 도서관’이라는 상을 수여합니다. 상금으로 1만5000달러(약 1683만원)가 전달됩니다. 정보의 보물창고이자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이 상을 주는 이유입니다. 서울에도 독서와 다 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22개 서울시립 도서관을 특색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김민상 기자 stephan@joongang.co.kr
오려서 모아 두면 지식 창고, 상식 백과사전이 됩니다
과학·경제 강의 듣고 수영·요가 배우고 22개 도서관은 ‘공부 놀이터’ 유아전용 도서관은 사교육비 절감으로 인기 “코끼리는 덩치가 최고야. 이거를 하루에 다 먹는다 고.”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어린이도서관의 유 아전용관. 대기업 과장인 서광일(38)씨가 아들을 품 에 안고 동화책을 소리 내어 읽는다. 온돌 마루 위에 놓여 있는 무릎 높이 테이블 주변에는 동화책이 빼곡 히 꽂혀 있다. 서씨는 “주말을 이용해 아들과 처음으 로 유아전용관에 왔다”며 “이렇게 책이 많을 줄 몰랐 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국내 첫 유아전용 도서관은 책 3만5000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령 관 장은 “멀리 경기도 분당에서도 책을 빌리러 찾는다” 고 말했다. 딸을 데리고 나온 오주영(39)씨는 “가족이 4명이면 최대 24권까지 3주 동안 책을 대여할 수 있 다”며 “아이들 사교육비를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다” 고 말했다. ‘에버러닝’ 사이트 접속하면 강좌 정보 알려줘 정독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시민들에게 과학 연구 현황 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과학터치’ 교 실을 연다. 2월에는 김진수 서울대 화학과 교수의 ‘유 전자 가위를 이용한 유전병 치료’에 대한 강의를 시작 으로 김선정 한양대 공과대 교수의 ‘자연을 닮은 인공 근육’, 이효영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의 ‘그래핀 메모 리’ 교실 등이 이어진다. 서대문도서관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와 함께 시 민들에게 경제교육을 무료로 시켜주고 있다. 1월 말에 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금융생활과 자녀 경 제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고령자에게는 은퇴 이 후 금융생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송파도서관은 방학 중 청소년에게 미술로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술치료 전문 연구원이 도서관을 찾아 청소년과 함께 미술 작업을 하면서 심 리진단을 해주고 성취감을 높여주는 활동이다. 이와 같은 문화·교육강좌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 는 인터넷 사이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 go.kr)에 접속하면 대부분 확인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현재는 100여 개의 교 육강좌가 수강생을 받는다. 영어·일본어 등 외국어부 터 예쁜 글씨 쓰기, 퀼트, 요리 등을 배울 수 있다.
26일 서울시립 어린이도서관 별관인 유아전용관에서 한 모자가 책을 보 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외국어 공부를 위한 원어책도 갖가지 서울시립 도서관들은 원서도 갖추고 있다. 가장 인기 를 끄는 것은 단연 영어책으로 성인용(1만7000여 권)보 다 어린이용(3만여 권)이 더 많다. 영어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은 종로구 사직로에 있는 어린이도서 관(4443권)이고 다음으로 정독도서관(4286권), 동대문 도서관(4028권) 순이다. 어린이 영어책은 인기가 많아 인터넷으로 대출 예약을 해두는 게 좋다. 고척도서관은 다문화인을 위한 자료로 특성화하 고 있다. 영어책 1497권뿐 아니라 일본어·중국어·베 트남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몽골어 책을 6000여 권 보유하고 있다. 고척도서관에 다문화 자료가 많은 것 은 주변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 다. 이태원에서 가까운 용산도서관에도 다문화 자료 가 많다. 재즈 댄스와 이색 자료도 도서관에서 4개 평생학습관을 이용하면 체육활동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체육시설과 강의실·회의실 등 여건이 좋은 도서관들을 10여 년 전부터 평생학습관으로 전 환해왔다. 마포평생학습관은 수영장과 헬스장을 운영 한다. 소강당에서는 재즈댄스·요가·단전호흡 등을 가 르치기도 한다. 직장인을 위해 오후 7시에도 스포츠 강 좌를 준비했다. 서울시교육청의 노력으로 이색 자료도 풍부해졌다. 2008년부터 15개 도서관이 특성화 자료를 중점적으로 모으도록 한 것이다. 강서도서관에는 허준 및 한의학, 서대문도서관에는 일제강점기 역사, 종로도서관에는 노인, 영등포평생학습관에는 한강, 마포평생학습관에 는 미술 관련 자료가 모아져 있다.
김다혜 대학생 사진기자 (후원:Canon)
아래 작은 사진은 구로도서관의 ‘왕릉으로 조선을 알자’ 프로그램(왼 쪽)과 마포평생학습관의 ‘평생학습교실 종합발표회’.
다운받은 전자책, 최대 2주일까지 저장 가능 인터넷으로 ‘e-에듀리브(http://e-lib.sen.go.kr)’ 사이트를 접속하면 시립도서관들이 소장한 전자책 과 오디오북 등을 빌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 이션 ‘리브로피아’로 대출한 뒤 지하철과 버스 안에 서 이용할 수도 있다. 리브로피아를 이용하면 휴대 전화로 책을 읽을 수 있고, 반납 연기와 대출이력 기 록·관리를 할 수 있다. 전자 자료는 전자책 1만3657 종과 사이버어학원 등 e-러닝 자료 535종, 잡지 60 종, 오디오북 156종 등 1만9644종에 이른다. 불법복 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내려받은 책은 최대 2주일 만 저장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대출 1위는『서양의 붓다』 시립도서관 통합 인터넷 사이트(http://lib.sen.go.kr) 를 보면 지난해 12월 서울 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책 은 인도 철학자 오쇼 라즈니쉬의 강의를 엮은 서양의 붓다로 나타났다. 책을 통해 서양의 붓다로 불리는 그 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를 이해할 수 있다. 일본 인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장편소설인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중국 역사학자 장진쿠이가 지은 흉노 제국 이야기, 여행기 도쿄, 행복한 한 그릇, 미군의 이라크 점령에서의 문제점을 고발한 그린존등이 대 출 순위 5위 안에 들었다. 시교육청 성미란 사서사무관 은 “대여 기간이 최대 3주여서 인기 서적 가운데 순환 이 빠른 책의 대출 건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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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서울시립 도서관 번호
도서관 명
주소
장서 수(권)
연속간행물 수(부)
하루 평균 이용자 수(명)
1
강남도서관
강남구 배움길 37
14만3728
111
1695
2
강동도서관
강동구 기리울길 31
16만2798
187
2403
3
강서도서관
강서구 벽소길 52-2
21만7833
188
3044
4
개포도서관
강남구 개원로 18
17만7778
907
3379
5
고덕평생학습관
강동구 고덕동길 295
14만7432
616
2450
6
고척도서관
구로구 도서관길 15
19만8942
539
2650
7
구로도서관
구로구 거리공원길 15
11만222
556
2240
8
남산도서관
소월길 109
45만5124
1144
3283
9
노원평생학습관
노원구 중평 3길 7번
15만918
465
4880
10
도봉도서관
도봉구 우이동길 214
19만9707
141
2557
11
동대문도서관
동대문구 도서관길 17
20만5237
844
2409
12
동작도서관
동작구 장승배기길 83
12만8066
171
3037
13
마포평생학습관
마포구 홍익로2길 16
20만9973
255
5220
14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마포구 아현동 602-1
10만7353
130
1511
15
서대문도서관
서대문구 모래내길 61
17만7646
191
2936
16
송파도서관
송파구 거여동길 273
19만8081
880
5896
17
양천도서관
양천구 목동 서로 113
23만5776
590
5938
18
영등포평생학습관
영등포구 도서관길 7
18만5815
117
3472
19
용산도서관
용산구 두텁바위길 109
25만7339
875
2809
20
정독도서관
종로구 북촌길 19
50만9239
1316
5368
21
종로도서관
종로구 매동길 17-4
21만8448
1060
3367
22
어린이도서관
종로구 사직로 96
23만8326
72
3356
로 알려주십시오. 뉴스클립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newsclip@joongang.co.kr 자료: 서울시교육청(장서 및 연속간행물 수는 2010년 12월 기준, 이용자 수는 10월 기준)
제14316호 40판
20년간 위빠싸나 수행을 지도해 온 버마 출신 명상 스승 미얏(Myat) 의
통찰 명상(위빠싸나) 기초 수련 위빠싸나 수행은 평정한 마음을 얻음과 함께 더 깊은 지혜로 마음 자체를 꿰뚫어보는 통찰 명상법으로 남녀와 노소, 인종과 문화, 종교와 철학의 차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가진 존재라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행할 수 있는 고대의 명상 수련법입니다.
참가 대상자 : -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 마음의 평정을 찾고자 하시는 분 일반적으로 작용하는 물질적 심리적 현상들의 본질에 대해 궁금하신 분 영어 강의와 한국어 통역이 병행되는 명상 수련을 통해 새로운 문화 체험에 관심있으신 분 위빠싸나 수행의 이론과 실전을 통합한 기초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
일 시
2월 8일 ~ 3월 29일 매주 화요일 7:30pm ~ 9:20pm (2월 22일과 3월 22일은 쉽니다)
장 소
Willingdon Community Centre (윌링던 커뮤니티 센터) 1491 Carleton Avenue, North Burnaby, BC
유의사항 및 준비물 : - 6주간의 기초 수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나 매주 꾸준히 참석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 좌선 수행시 쓸 요가 매트나 명상 방석 등은 개별적으로 지참해주세요.
T. 604-339-7717 SMSC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주세요
(담당자 : 조영화)
www.satipatthana.ca
* 본 수련을 후원, 집행하는 명상 단체 SMSC (Satipatthana Meditation Society of Canada) 는 개인이나 공공의 보시금을 통해서만 운영되는 캐나다 정부 공인의 비영리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