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604)544-5155 팩스 : (778)397-8288
COPYRIGHT 2012
제2847호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A
Vancouver JoongAng Ilbo
“北, 무력도발 불가능” 中 전문가 전망 눈길 한반도 정세 예측불가 주장들 가운데 예측 가능한 이유 5가지 밝혀 최근 ‘한반도에 감도는 일촉즉발 위기 감’, ‘예측불가의 북한 김정은 정권’ 등 예측불가 주장이 난무하는 가운데 중 국의 한 국제 문제 전문가가 이와 상 반된 ‘한반도 정세는 예측 가능하다’ 고 주장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홍 콩 다궁바오(大公報)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海南)대 비옌타오(畢硏韜) 교 수는 해당 언론에 보낸 기고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기고문에서 비 교수는 먼저 한반도 형세가 예측 가능한 이유를 5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로, 국가 안보의 4대 수단인 ‘DIME·외교(Diplomacy)·정보(Intelligence)·군사(Millitary)·경제(Economy)’의 관점으로 볼 때 잘 알려진 대 로 북한은 외교·군사·경제 분야가 심 각히 파괴된 상태로 정보전에 주력할 수밖에 없다며 미사일 발사 위협을 포 함해 현 북한의 행보는 정보전의 일환 으로 판독해야 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북한의 소프트한(부드러 운) 전쟁 도발은 더 좋은 미래를 위 한 도박이지만, 하드한(강성적) 도발 은 미래를 사라지게 한다며 북한은 강 성적인 도발을 할 실력도, 담력도 없 다고 주장했다. 빠링허우(80後 80년대 출생자) 김정은은 그의 부친보다 국 제 질서를 더 지키지 않기로 소문났 지만 이성을 상실하지는 않았다며 북 한 지도부가 자신의 군사력을 맹신한 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만 북한도 첩 보기관이 존재하는 한, 이 같은 주장 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 다음 세번째 이유로는 북한의 도 발은 자국 이익과 정권 생존을 위한 것이며 호전적인 언사는 국민을 단합 하고 정권을 더 공고히 하는 '외교를 내정으로 이용한 조치'로 봐야 한다 고 강조했다. 네 번째 이유는 “중국, 한국, 미국은 물론 북한도 한반도가 통제 불능의 사태로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이
는 관련국의 공동 입장”이라며 “국제 사회가 이미 보았듯이 중국의 한반도 입장은 변화가 있다”며 중국의 적극적 인 개입 의지를 상기시켰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미국이 시행한 한·미 공동 군사훈련 위협도, ‘소프트 파워’ 외교 정책도 한반도 문제에는 아무런 효력도 발휘하지 못했다며 악 화 일로를 걷는 한반도 사태를 해결 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화 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미국과 한국이 ‘예측불가’의 상황이라고 발표 한 것에 대해서는 “‘파휼운궤(波譎雲 詭· 파도와 구름이 변화무쌍하다)’한 한반도 정세는 ‘예측 난해’일 수는 있 지만 ‘예측불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며 “이 같은 발표는 북한의 전쟁 실력 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면서 냉전에서 승리한 미국이 이 같은 량전(凉戰 냉 랭한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는 심 각히 우려된다”고 표명했다. 뉴시스
‘뉴욕 네일업계 70% 장악’ 한인 파워 분석 한인 네일업계는 세계 패션의 중심지 인 뉴욕에서 네일 트렌드 메이커 역 할을 하고 있다. 세탁이나 청과, 마켓 등 타 이민 비즈니스 업종에 비해 역 사는 짧지만 세련된 감각과 고급화 전략으로 맨해튼을 포함한 뉴욕시 일 대의 주요 상권을 선점, 뉴욕 네일업 계를 주도하고 있다. 한인 미용업계 역시 80년대부터 한 인 상권을 중심으로 그 수를 늘려가 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최근 한류 영 향으로 한인 미용실을 찾는 타민족 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한인만 타 깃으로 하던 예전의 비즈니스 모델을 탈피,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차별화로 승부 = 90년대 초반 시 작된 한인 네인살롱 창업 붐은 90
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전성기 를 이뤘다. 1000스퀘어피트 미만의 소 형 네일살롱으로 출발해 비즈니스가 안정 궤도에 올라서면 2호점을 내거 나 규모를 확장하는 식으로 비즈니 스를 키웠다. 당시 한인 네일살롱의 성공요인은 ‘ 차별화’였다. 타민족이 운영하는 네일 살롱에서 일했던 한인들이 기존 살롱 의 문제점을 분석, 이를 보안한 서비 스로 뉴요커들을 공략했다. 네일 살롱 수가 늘면서 서비스도 업 그레이드 됐다. 단순히 손·발톱을 다 듬어주는 서비스에서 페이셜·마사지· 왁싱 등 스파의 개념을 더해 고급 살 롱으로 진화했다. 현재 뉴욕 지역 네 일살롱에 장비와 서플라이 등을 공
급하고 있는 업체들은 뉴욕시 네일 업계의 한인 비즈니스 비율이 전체의 70% 이상이라고 밝혔다. ◆ 신기술로 경쟁 = 현재 한인 네일 업계의 가장 큰 위협요소는 중국인들 의 업계 진출이다. 이은혜 뉴욕한인 네일협회장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살 롱 가운데 규모, 내부 인테리어, 서비 스 수준이 한인이 운영하는 고급 살 롱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곳도 상당수”라며 “지난달 협회 주최로 열 린 네일·스파쇼에도 수백명의 중국인 들이 몰리는 등 업계 내 중국인 영향 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 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는 사업 다각화, 신기술 습득이 필 미주중앙일보 수”라고 덧붙였다.
모자 쓴 테러 용의자 형제
미 연방수사국(FBI)이 18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공개한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
자들의 모습(왼쪽 사진). 검정 모자에 검은색 배낭을 멘 남자(빨간색 원)는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서 19일 새벽 벌어 진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했다. 흰색 모자를 뒤로 돌려 쓰고 밝은색 후드티를 입은 용의자는 도주했다. 이들은 체 첸 출신 형제로, 약 1년 전부터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거주했다. 오른쪽 사진은 무장한 용의자들과 총격전을 벌 이고 있는 경찰관들의 모습.
>> 관계기사 A11, 13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 사이버 연수 실시 5월 28일까지 접수 마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오 는 7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14주 간 ‘재외한글학교 교사 사이버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외한글학교 교사 사이버연수 과 정’은 자질 함양 및 개인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 련됐으며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 교,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 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원자격은 주밴쿠버 총영사관에 등록된 한글학교 교사로 재직한 경 력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만 20 세 이상의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 거나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자이어 야 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은 고등학 교 이상 졸업, 서울대 평생교육원은 전문대학 졸업 또는 대학 4학기 이 상을 수료한 자만이 지원 가능하다. 비용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교 국제언어교욱원의 경우 총 80만
원 중 20만원을, 서울대학교 평생교 육원은 총 80만원 중 25만원을 본인 이 부담하면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한글학교 교사는 주밴쿠버총영사관에 신청서를 접수 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5월 28일(화)이며 합격 자는 6월 10일(월)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재외동포 홈페이지 (www.korean.net)에 게재하거나 해 당공관 및 개별 전자우편으로 통보 조현주 기자 한다.
메트로 타운, 한때 쇼핑객 대피등 돌발 상황 발생 보스톤 마라톤 테러 사건의 후유증 이 밴쿠버에도 오고 있다. 지난 19일(금) 버나비 메트로 타 운 푸드 코트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 RCMP가 출동해 2층 몰에 있 던 사람들을 대피시킨 사건이 발 생했다. 노란 출입금지선이 2층 몰을 에워 싼 가운데 조사가 진행되었다. 많은 쇼핑객들이 이 장면을 지켜
보았다. 그중 한명인 스투 벨(Stu Bell)은 “평상시 같으면 아무 일도 없듯이 지나갔을 것인데 보스턴 사
건이후 모두가 예민해져 있는 것 같다”며 발길을 돌렸다. 천세익 기자 csi@joongang.ca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따뜻한 공간 ‘죠스테이블’
>> A3
코키틀람 시, 로히드 하이웨이에 중앙선 안전벽 설치 검토
>> A5
한인 밀집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만나다 (버나비-로히드 지역구)
>> A7
A2 시평분수대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중.앙.시.평.
한·미가 북핵 위협에 확실히 대처하려면 북한의 최근 도발과 긴장 조성에 대한 분석은 김정은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 그의 의도는 내부 권력 기반을 굳건히 하는 데 있는 것일까? 그는 경험이 너무 일천해서 충돌 일보 전에 물러나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일까” 이는 타당한 의문이다. 평양이 과거보다 호전적이며 때로는 희화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 는 현 상황에선 특히 그렇다. 하지만 지금과 같 은 강한 도발에는 다른 설명도 가능하며 이는 검토할 가치가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가능성 을 생각해보자. 북한이 호전성을 강하게 나타내 는 것은 이미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을 향상 시켰기 때문에 자신들이 아무리 위협적인 자세 를 취해도 아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자 신감을 반영하는 것일까?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 면 북한이 우리를 강제로 억누르려는 시도는 앞 으로 점점 강해질 것인가? 북한이 우라늄 핵무 기를 개발하고 탄도미사일 저장고를 다변화하 는 데 따라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앞으로 북한은 핵무기를 기반으로 한국을 비 롯한 여러 나라를 위협하려 들 것이다. 도발을 통해 위기를 조성하는 행태를 되풀이하면서 말 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미국과 한국은 오래된 전제와 관행 중 일부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이다. 지난달 23일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국지 적 공격에 대응하는 절차에 합의한 것은 한·미 동맹의 결의와 결속을 보여주는 중요한 첫 조 치였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첫 째,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한국, 일본, 괌에 있 는 목표를 동시에 타격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 런 시점에 한국이 미국의 글로벌 미사일 방어체
계 밖에 머물러 있는 것은 타당한가? 방어체계 가 통합되면 전체적 효율성이 높아지며 평양에 대해 한·미 결속을 과시하는 신호를 보내는 효 과도 생긴다. 이 같은 신호는 솔직히 말해 베이 징을 겨냥한 것이기도 하다. 중국은 자신이 북 한의 행태를 방치하면 (한·미·일로서는) 이 지 역의 방어망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진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일본과 한국은 양국 에 대한 북한의 강화된 위협을 목전에 두고 서 로 티격태격할 여유가 있는가? 지난해 이명박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협정에서 발을 빼기로 결 정한 것은 북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을 가능 성이 크다. 이 협정은 북한의 공격 위협에 대 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 한국은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와 이런 협정을 수없이 많이 체결한 상태다. 위기 가 발생했을 때 한국을 방어하고 그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의 후방 작전기지가 일본이 다. 한국은 왜 일본과의 상호 정보협정에 서명 하지 않고 있는가? 셋째, 한·미 양국은 방어 시스템에 투자해 북 한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 이 제5세대 스텔스기인 F-22 전투기들을 한국 에 배치한 것은 북한의 최근 위협에 맞서 억지 력을 강화했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일본은 구형 F-4S기들을 대체하기 위해 제5세 대 F-35 전투기를 구매 중이며 기존의 F-15s 기들도 이 기종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중국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했 을 뿐 아니라 북한의 위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방위예산 삭감을 재
마이클 그린미국 전략국제문제연 구소(CSIS)선임 부소장
고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아시아를 중시하는 ‘ 재균형(rebalance)’ 정책에 따라 공군은 제5세 대 전투기의 대부분을, 해군은 함정의 60%를 이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육군은 워싱턴주에 있는 ‘I 군단(I Corps)’을 아태 지역의 임무수행 에 맞게 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은 강대 국으로서 중동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도 (군사 적) 자원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 설사 파이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 할지라도 전 체 파이가 작아진다면 이 지역에서도 예산 삭 감의 효과가 느껴질 것이다. 넷째, 한·미는 내년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최고 수준으로 점검해 한국군 능력의 허점을 채우고 북한의 새로운 자세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휘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이는 양국 군 대령 들이 해당 항목에 체크만 하는 수준이 되어서 는 안 된다. 전작권 전환은 백악관과 청와대가 국가 전략 수준에서도 세부사항을 면밀히 살펴 야 한다. 이것이 문민통제의 핵심이다. 마지막으로, 한·미 양국은 북한의 붕괴나 불 안정에 대비하는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 북한이 보이고 있는 새로운 자세는 김정은에게 타격으 로 되돌아올 수 있고 이에 따라 내부 분열이 일 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조치들과 별 도로 한반도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대화와 모 색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안보 문 제가 이른 시간 내에 대화를 통해 풀릴 것으로 는 보이지 않는다.
이 시평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분수대> 그럼에도 이젠 윤진숙 해수부 장관을 응원한다 그녀의 젊은 시절, 세상은 여성에게 시집가서 내 조나 잘하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길을 갔다. 지방 여대를 나와 11년에 걸쳐 석·박사 학 위를 받고, 십수 년간 대학에서 ‘보따리 장사’를 하다 한참 뒤에야 연구원 자리를 잡았다. 그녀 의 나이 57세. 일류 스펙도, 뛰어난 연구업적도, 남편도, 집도 없다. 소위 ‘주류’ 인생은 아니었다. 그런 그녀의 인생에 느닷없이 신데렐라나 캔디 같은 일이 일어났다. 대통령이 유리구두(해양수 산부 장관)를 들고 와 “이게 네 구두”라며 신겨 줬다. 모든 동화는 이 지점에서 ‘그 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그녀, 윤진숙의 동화는 계속된다. 그녀 의 첫 무대는 환영무도회가 아닌 인사청문회였 다. 거기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잊어버린 것 을 잊어버렸다며 열없이 ‘크크~’ 웃었다. 그러 자 모두 도끼눈을 뜨고 그녀를 다그쳤다. 실력 도 없으면서 왜 유리구두 주인인 척했느냐고.
그래도 님은 아랑곳 않고 그녀를 성으로 데리 고 갔다. 진짜 동화라면 나는 이 대목에서 박수를 쳤 을 거다. 비주류 인생의 성공 스토리는 많을수 록 희망적인 사회이므로. 하나 그러기엔 착잡 하다. 그녀의 능력에 대한 불신 때문만은 아니 다. 대놓고 말하긴 뭣하지만, 가장 걱정스러운 건 대책 없이 ‘천진한’ 그녀의 화법과 처세다. 때론 모르는 것도 아는 척, 변명할 수 있는 것 도 사과하며 겸손한 척, 아는 것도 신중한 척하 는 트릭에 사람들은 더 안도하는데 그녀는 그 저 돌직구다. 정직했으니 칭찬받아야 한다고? 그건 동화 속 얘기다. 사바세계에선 진짜 실력보다 실력 있어 보이는 걸 더 쳐준다. 학벌·외모·집안 등을 따 지는 건 그래서다. 위선이라고? 맞다. 하지만 ‘ 세속’에선 리더의 배경과 능란한 처세술을 조 직의 경쟁력이라고 믿는다. 실력의 밑바닥을 드
러내고 만신창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는 리더는 조직을 장악하는 것도, 외풍으로부터 조직을 방어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그러니 그녀에 대 한 세간의 질타는 과한 면이 있지만, 걱정은 과 한 게 아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해수부 장관이다. 그만 흔 들어야 한다. 이 외풍에 신설부서 해수부까지 흔들리면 국익도 흔들린다. 돌이킬 수 없다면 일단 기꺼이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게 현명하다. 해수부엔 실력 있는 실무자들이 있다. 그들이 장관을 ‘이지메’하는 세상에 동참하지 않고 함 께 힘을 모아 맞선다면 성취 못할 것도 없다. 그 녀는 막 시작했으므로 기회가 있다. 우리는 아 무 배경도 없는 캔디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 하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그녀가 캔디처럼 성 공한다면, 나라에도 그보다 더 다행이 없다. 이 이야기가 ‘그 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로 양선희 논설위원 끝맺기를 바란다.
날씨
오늘(토) 12° / 6°
흐리고 비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12° / 4°
15° / 5°
16° / 8°
커뮤니티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A3
흥행 돌풍 ‘전설의 주먹’ 연장 상영 돌입 25일(목)까지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상영
정성자씨는 죠스테이블(Joe's Table)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죠 스테이블은 5월 6일 그랜드 오픈한다.
“장애인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공간 < Joe's Table > 사랑하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 모의 심정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 을까? '불면 날아갈까 쥐면 깨질까', 고이고 이 키워온 자식이 하루아침에 하늘나 라로 떠났을 때의 그 슬픔은 그 누구 도 헤어릴 수 없을 것이다. 에미나타 그룹의 정문현, 정성자 부 부는 장애를 가진 장남 죠셉을 작년 9월 불의의 사고로 잃었다. 오랫동안 자폐증과 간질병을 앓아 왔던 죠셉은 비록 정신적인 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열린 마 음을 갖고 있었다. 죠셉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즐겼고, 마음을 열고 먼저 다 가가 인사 나누기를 좋아했다. 아직도 죠셉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 련해 진다는 정성자씨는 “장애를 가 진 자식을 둔 부모로서 자식의 장래 를 생각하면 암담했다. 나중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이 됐다. 나 또한 죠셉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늘 고민했다. 죠셉이 늘 사람 들과 만나고 인사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을 생각하고 작년 3월부터 커피숍 을 준비하게 됐다” 죠셉 뿐만 아니라 죠셉처럼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자신의 일을 갖을 수 있도록 커피숍 을 준비했다. 하지만 준비 기간 중 죠 셉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아들을 잃은 슬픔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다섯 손가락을 깨물었을 때
더 아픈 손가락이 있듯이 죠셉은 그 들 부부에게 세상에 대한 감사함과 사람사이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 게 해준 그런 자식이었기 때문이다. “아들이 하늘나라로 가고 나서 준비 하던 커피숍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자 신의 몫을 충분히 해낸다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 각에 더 빨리 추진하게 됐다. 또 그것 이 죠셉이 뜻일 거라 믿었다. 장애인 이 더 이상 궂은 일만 하는 동정의 대상이 아닌 장애인들도 빵과 커피를 만들어 내는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정문현, 정성자 부부는 죠셉 과 장애를 가진 이들을 위한 비영리 커피숍인 ‘죠스테이블(Joe’s Table)’을 선보였다. 정 회장 부부는 커피숍에서 일할 장 애인들을 위해 최첨단 전자동 수퍼오 토매틱 에소프레소 머신을 스위스에 서 수입했다. 장애인들이 편하고 쉽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부의 배려다. 또한, 에미나타 그룹의 아메 니타 실버타운에서 벨지안 와플 반죽 을 공급하여 장애인들이 와플을 만 들어 내며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 도록 했다. “이곳에서 일할 장애인들은 버나비 에 위치한 장애인 후원기관인 '포스어 빌리티(posAbilities)’와 장애인 부모들 의 모임인 베데스타 부모회를 통해 채
용할 계획이다. 자신이 당당한 사회인 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기 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 다. 죠스 테이블을 통해 아이들은 일 자리를 얻고 부모는 휴식을 얻게 하 는 죠스테이블의 마음이다” 죠스테이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미술, 음악 등 특별한 재주를 가진 장 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작은 갤러리와 무대를 만든 것이다. 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선보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 애인이 서로 돕고 배우는 사회를 만 들고 싶은게 그들 부부의 바람이다. “죠셉(Joesph)과 32년을 함께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죠셉은 이 세 상에 없지만 하늘나라에서 더 큰일을 시작했다. 죠스테이블에 많은 장애인 들을 고용하여 그 꿈을 더 크게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아이는 떠났지 만 장애를 가진 다른 아이들에게 더 욱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싶다” ‘Hi, how are you? My name is Joseph. What is your name?’ 죠스테이 블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문구다. 언제나 입버릇처 럼 건네던 죠셉의 일상적인 인사였지 만 이제는 죠스테이블을 찾는 이들에 겐 서로의 마음을 여는 사랑의 메시지 조현주 기자 로 기억될 것이다. Joe's Table 주소 : 101-5021 Kingsway Burnaby 전화 : 778-887-6794
강우석 감독의 열 아홉번째 영화 ‘ 전설의 주먹’이 흥행 파워를 과시하 고 있다. 지난 16일(화) 영화진흥위원회 통 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설의 주 먹’은 지난 15일(월) 하루동안 전국 685개 스크린에서 총 2,797회 상영돼 6만44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만 9294명을 기록한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영화 ‘오블리비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 지난 1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 스 1위로 첫 등장했던 ‘전설의 주먹’ 은 다음날 ‘오블리비언’의 등장으로 1 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주말
이 지남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 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밴쿠버에서도 '전설의 주먹'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연장 상영에 돌입했 다. 오는 25일(목)까지 연장 상영에 들어간 '전설의 주먹'은 남자들의 우 정과 의리,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애환을 담은 가족 영화다. 지난 12일(금) 밴쿠버 코퀴틀람 실 버시티에서 개봉한 ‘전설의 주먹’은 주먹으로 학창시절을 주름잡은 소년 들이 40대 가장이 된 후, 고된 현실 을 살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 한 추억을 되살리면서, 가족애를 담 고 있어 밴쿠버 교민들의 호응을 얻
고 있다. 코퀴틀람에 사는 한 교민은 “전설 의 주먹은 남자들의 의리와 우정을 멋지게 그려낸 영화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40대 가장의 이야기가 가 슴 찡하게 다가왔다”며 영화 관람 소 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복고 열풍을 일으켰던 ‘써니’의 남성판으로 불리기도 하는 ‘ 전설의 주먹’은 왕년에 주먹으로 날 렸지만, 나이 먹고 돈과 권력으로부 터 눌려 살아야 하는 아버지 인생을 있는 그대로 그려냈다. 영화 ‘전설의 주먹’은 오는 25일(목) 까지 상영되며 상영시간은 오후 1시 45분, 5시 15분, 저녁 8시 45분이다. 조현주 기자
연금(CPP), ‘조기수령’이 현명한 이유 4가지 캐나다 연금제도(Canadian Pension Plan, 이하 CPP)는 국내에 거주하 는 모든 국민들을 위한 국가 복지제 도이다. 60세이후부터 받을 수 있는 CPP는 수령시기를 늦출 수록 수령 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CPP의 적정 수령시기에 대한 의문이 높다. 전문 가들은 CPP 수령시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획일적인 수령 적정 나이 는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 사정을 고 려해 수령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현 명하다고 조언한다. 더구나 개인마다 60세 이후 사망에 이르는 시기가 천 차만별이므로 일반적으로 빨리 CPP 를 받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우세하 다. CPP를 관리하는 연방인적자원 개발부의 발표에 따르면 실제로 작 년 CPP 수령자 70%의 연령대는 65 세 이하로서 국민 대부분이 수령 가 능 시기로부터 이른 나이에 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PP 수령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은 몇가지 이유들을 살펴보자.
1) 생활비에 보탬이 된다.
베리 칼드웰씨는32년간 풀타임 근 로를 끝으로 지난 2008년 55세의 나 이로 은퇴했으며 현재 파트타임직에 서 일하고 있다. 칼드웰씨의 부인은 결혼 전 몇년간 일한 경험이 전부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는 늦은 연금수 령이 좋을 수도 있다”고 의견을 밝힌 칼드웰씨는 “그러나 나같은 외벌이 가정의 경우 부인의 CPP월수령액이 75달러가 채 안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정기적 수입을 위해 내 CPP 를 일찍 수령하게 됐다”고 전한다. 2) 배우자 사망시 잔존 배우자 수령 액 변화는 거의 없다.
부부 각각의 CPP수령액이 비슷한 경우, 배우자 한 명이 먼저 사망한다 해도 잔존 배우자가 수령하는 CPP 금액은 많아지지 않을 수 있다. 배 우자 사망으로 인한 CPP잔존배우자 수당은 근로자 일인당 CPP 최고수령 가능액 기준을 넘지 않는 범주에서 수당액이 결정되므로 사실상 미미한
조희용 대사, 캐나다 상원 의장 예방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는 지난 18일 (목) 노엘A. 킨셀라(Kinsella) 캐나 다 상원 의장을 예방하고, △한-캐 양국관계, △양국 의회 교류 및 협 력, △북한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등 을 논의했다. 조 대사는 “올해가 한-카 수교 50
주년이자 한국전 정전 60주년으로 양국 정상의 전화통화 및 존스톤 총독의 대통령 취임식 참석계기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더 강화하 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 대사는 양국 관계에 특별한 해인 금년에 △한-캐 FTA 조기 체
액수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 들의 설명이다. 3) 60세 은퇴의 경우, 65세까지 일 하지 말고 기다리라.
개인이 수령할 수 있는 CPP 최대 액은 18세와 67세 사이의 45년 근로 기간 중 가장 많이 납부한 39.5년 동 안의 총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산정 된다. 이때 납부액이 적은 7년을 총 산정기간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같 은 조건을 다 만족시키고 또 60세에 서 65세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총 CPP수령액 산정시 무소득 5년이 계 산에 추가된다. 4) 저축이 가능하다.
CPP는 과세대상이다. 그러나 은퇴 연금(RRSP)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세금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세금면제저축계좌에 CPP를 예금할 경우 수령 연금액에 대해서는 세금 을 납부해야 하지만 세금면제저축계 좌의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결, △양국 청소년 교류 확대를 위 한 제도 확대, △에너지자원 분야 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 라고 덧붙였다. 조 대사와 킨셀라 상원 의장은 양 국의 의회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양국 의회 지도자들간의 교류 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조현주 기자 모았다.
A4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캐나다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A5
미 UC계열 캠퍼스, 한인 합격률 계속 감소 UC계열 캠퍼스의 한인 합격률이 5년 연속으로 떨어졌다. 18일 발표된 2013-2014학년도 UC계 열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학사과정이 없는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한 9개 캠 퍼스의 한인 합격률은 75.4%로 4년 연 속 80%대를 넘기지 못했다. 한인 합격자 규모는 지난 해의 2680 명보다 141명(4.4%)이 줄어 총 2539 명이 합격했지만 지원자가 전년도보 다 159명이 증가, 합격률이 전년도의 76.0%에서 75.4%로 0.6% 포인트 떨어 졌다. 한인 합격률은 2009년의 경우 81.5% 를 기록했으나 2010년 79.9%, 2011년
77.5%, 2012년 76.0%로 계속 낮아지 고 있다. 캠퍼스별로 보면 LA의 경우 한인 지원자의 23.8%(593명)가 합격통지를 받았다. 또 버클리는 1933명의 지원 자중 566명이 합격돼 29.3%의 합격률 을 기록했다. 한인 학생이 1000명 넘게 합격한 학 교는 UC 어바인 (1081명), UC샌디에 이고 (1017명)였다. 합격률 순으로는 머시드 73.6%, 리버사이드 75.7%, 샌 타바버러 43.9%, 어바인 42.6%로 이 어졌다. UC 전체로는 8만2850명이 합격, 지 난해보다 2561명이 늘어 3.2%포인트
높아졌다. 하지만 가주 출신은 6만 1443면에서 6만89명으로 줄어든 반면 타주는 1478명(14.3%), 유학생은 2437 명(28.5%)이 각각 증가해 이를 합친 숫자가 지난해 1만8846명에서 2만2761 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타주생이 32.9%, 유학생이 58.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이들의 증가세 는 주춤해졌다. 또 인종별 합격자 비율은 지난 해와 큰 변화가 없었다. 아시안이 36%(2012년 36.3%)로 가장 많았으며 백인 28.1%(2012년 28.2%), 히스패닉 27.6%(2012년 27.3%), 흑인 4.2%(2012 장병희 기자 년 4.4%)로 나타났다.
지난 16일(화) 발생한 대형 충돌사고로 계획 탄력받아 으킨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게 된 경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음 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은 “이 도로는 예 전부터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었다” 며 “결국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 하였고, 더 이상 지켜볼 수 만은 없 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로히드 고속도로 중 앙에 안전장벽을 설치하는 것이 가 능한가 하는 것이다. 현재 코퀴틀람 시의 기술자들이 그 가능성을 확인 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안 전성과 효율성이 확인되면 코퀴틀람
코퀴틀람시가 로히드 하이웨이에 중앙 선 장벽 설치를 본격 논의 중이다
시는 주정부에 관련 계획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안전장벽 설치를 위해 ICBC와 트랜스링크 등에 지원 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인턴 기자
뉴스 1130, 트위터 통해 정당과 유권자의 대화마련 ‘뉴스 1130(News 1130)’가 총선 출마 한 주요 4개 정당의 리더들과 유권사 사이의 대화 창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 1130의 트위터 페이지를 통해 주민들로 하여금 각 정당 당수들에 게 궁금점을 물어보고 그 대답을 들 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각 정당들에 1시간이 주어지는 동안,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질문을 올리면 된다. SFU의 언론한 교수 피터 초-화이트 (Peter Chow-White)는 “트위터등 온 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후보들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소셜미디 어는 현재 사람들이 정보를 수집하는 가장 큰 수단이 되었다. 정치계에서도 이러한 영향력을 결코 무시할 수 없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화이트 교수는 “BC주의 주요 정 당 중 자유당(Liberals)이 온라인 활 동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다”며 “현 재까지 크리스티 클락 후보가 소셜미 디어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 다”고 전했다. 뉴스 1130이 준비하고 있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천세익 기자
중앙일보 인터넷(www.joongang.ca) ‘와글와글시끌벅적‘의 행사 게시판에 등록하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 화, FAX, 메일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제12회 재능교육 수학경시대회 일시: 4월 27일 (토) 대상&시 간: Gr.2~Gr.7, 10am~2pm (학년별 1시간 소요) 장소: JEI 코퀴틀 람 센터, 노스밴쿠버 센터 등록: 4/22(월) 마감, 재능회원 $25 신 청: 담당교사나 재능 밴쿠버지국 대상(Grand Prize): Gr.6~Gr.7학 년 중 1명(최고 득점자, $500 장학 금 수여) 상품: 각 학년별 금상, 은상, 동상 트로피 및 부상 수여
코퀴틀람 시, 로히드 하이웨이 안전벽 설치 검토 코퀴틀람 시가 로히드 하이웨이에 중 앙선 장벽 설치를 본격 논의하고 있 다. 이전부터 구상은 있었지만 지난 16일(화)에 발생한 대형 사고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16일 정오 경, 서쪽으로 향하던 닷 지 카라반(Dodge Caravan) 승용차 가 중앙선을 침범한 후 반대 방향을 향하던 두 대의 차량과 충돌을 일으 켰다. 그리고 뒤에서 오던 세번째 차 량과 대형 충돌을 일으킨 사건으로 세번째 충돌된 차량 운전자는 현장 에서 사망했다. 사망자는 70대의 뉴 웨스트민스터 주민으로 자세한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를 일
게시판
성균관대학교 춘계 등반대회 일시: 4월 27일(토) 11시 30분 3시 장소: 번젠레이크 쉘터 참고: 식당(정가네) 예약관계로 4 월 25일까지 참석여부통보요망 문의: 회장(정현문: 778-889-4584) 숙대동문회 모임 일시: 4월 30일 (화) 오후 5시 30분 장소: River Rock Casino Resort Buffet, 8811 River Road, Richmond 연락처: 604-802-3213( 회장 이명옥) 참가비: 식비 일인 40불 동문회 연회비 50불 좌석 관계로 미리 예약 바람
크리스티 클락 자유당 후보 4월 22일(월) 저녁 7시-8시 @ChristyClarkBC
제인 스터크 녹색당 후보 4월 25일 (목) 저녁 7시-8시 @JaneSterk
존 커민스 보수당 후보 5월 2일(목) 저녁 7시-8시 @ElectJohn
아드리안 딕스 신민당 후보 5월 9일(목) 저녁 7시-8시 @AdrianDix
밴쿠버한국무용단 제17주년 정기공연 "축제" Festival 일시: 5월 4일 (토) 오후 7시 장소: Red Robinson Show Theatre(2080 United Blvd, Coquitlam) 일시: 5월 11일 (토) 오후 7시 장소: Evergreen Cultural Centre(1205 Pinetree Way Coquitlam) 문의: 604-936-8099 (정혜승무용 원) www.koreandance.ca
강원도민회 5월 정기모임 일시: 5월 4일 (토) 6시 30분 장소:써리 북치고 장구치고 #12815280 101 Ave Surrey 문의: 총 무 778-822-9113
제10회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일시: 5월 25일(토) 오후 2시 대상: G3 to G12 응시료: $70 문의: 604-210-3073 / 604-8383467
시가 있는 동요콘서트 일시: 5월 4일 (토) 오후 3시 장소: 한인회관 출연: 밴쿠버 한 인 문인협회 회원. 캐나다 뮤즈 청 소년 교향악단, 뮤직 프렌즈, 이화 여대 동문합창단, 김율빈, 김솔빈 문의: 604-817-1779
밴쿠버이북도민회 장학생선발 선발인원: 1명 자격 및 제 출서류: 한인장학재단 선발기준 과 동일 / 참고: (www.vkcsf.org) 제출기한: 6월 5일 (수) 제 출처: 1420 Haversley Avenue Coquitlam BC 문의: 회장 604726-9178
울산 시립 무용단 초청 공연 일시: 5월 17일(금) 오후 8시 장소: Queen Elizabeth Theatre in Vancouver 입장료: $20 문의: 604-255-3739, 이메일: koreanbc@hotmail.com 주최: 밴쿠 버 한인회 / 주관: 한카 수교 문 화 예술 협회 티켓 판매처: 밴 쿠버한인회, 실업인 협회, 한아름 마트, 한남마트, 스카이라인여행 사(코퀴틀람점, 시모아점), 웨스트 캐나다 종합보험 (당일 현장 구입 가능) 인터넷 판매처: ksbc2013. eventbrite.ca Boston Education 미국 / 한국 대학 입학 설명회 일시:5월 22일 (수) 오전 10시-12 시 장소: 코퀴틀람 Executive Plaza Hotel (예약 필수) 내용: 2013년 미국/한국 대학 입학 결과 분석, 11학년 미국/한국 대학 원 서 작성 요령, 7-10학년 아이비리 그 목표 학년별 준비 사항, SAT 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마 라, IB 학부모들은 다른 학교 학 부모들과 어울리지 마라, 우리 아 이는 왜 SAT 점수가 안오르는 가? 문의: 코퀴틀람점-604-5580811,#390-9940 Lougheed Hwy, Burnaby / 노스밴점- 604-3758282, #203-814 W. 15th St., North Vancouver
한인노인회 상설교육실 운영 (게이트볼. 고전무용) 게이트볼 교육 / 일시: 화.수(오 후1:30~4:30) 장소: 노인회 대강 당 / 지도: 노웅래-(심판자격 소지 자) / 개인장비: 스틱 1개(개인구 입) 고전무용 교육 / 일시: 월 ( 오전11:00~12:30) / 장소: Oriental martial arts college #842. 12th new westminster / 지도: 김미 정-(다년간 한국무용전문지도자) / 개인장비: 평상복(공연시:한복 및 개인용품) 탁구 교육 / 일시: 목, 금 (오전 11:00~15:00) / 장소: 노인회 대강당 / 지도: 나승균 / 개인장비: 라켓 1개(회관 내 구비) 노인회 상설 자원봉사자 및 특별활 동단원 모집 자원봉사분야: 주방음식 도우 미(절기행사,상.하반기 교육활동 시), 사무실 도우미(주 1~2회 행정 업무 협조) 연락: 노인회(604255-6313). 노인회장(604-438-0946. 778-888-0123) 특별활동 단원: 고전무용단-고전무용에 취미를 가진 분 (단장:김미정 778-3164654.604-928-9962), 실버 합창단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시는 분 (단 장:이삼성 604-790-8291) 자원봉 사자에게는 중식 및 자원봉사증명 서를 발급
A6
캐나다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혼다(Honda), 기어박스 결함으로 대량 리콜 캐나다에서만 2만 8백여대 회수
이 민 정 착·교 계 정 보 이민 정착
무궁화 여성회 제 2회 무료 요리교실 강사: 우애경 요리사 내용: 샌 드위치 일시: 4월 22일 (월) 오후 1시 장소: 오유순 약국 2층 (504 Cottonwood Ave. Coq.) 재료비: $10 (본인이 만든 샌드위치는 집으 로 가져감) 준비물: 플라스틱 커 팅보드(도마), 앞치마,샌드위치 담을 콘테이너 샌드위치 종류:1,에그샌 드위치 2,햄 & 치즈(meat) 3,랩 4, 베지테리언(야채)샌드위치 신청: 장소관계로 선착순 30명 연락처: 604-761-2873, 604-721-9199 구직자를 위한 발음 및 맟 억양 교정 일시: 4월 23일부터 (4회) 매주 화 요일2pm~4pm 장소: 옵션스 이민 자 봉사회, 13520 78th Ave., Surrey 언어: 영어 좌석 관계상 등 록 필수 등록 및 문의: 지나 홍, 604-572-4060 #1131, mcs.korean@ gmail.com 구직탐방 일시: 4월 25일 (목) 오전 10시 오후 12시 장소: 옵션스 이민자 봉 사회, 13520 78th Ave., Surrey 언 어: 영어 좌석 관계상 등록 필수 등록 및 문의: 지나 홍, 604-5724060 #1131, mcs.korean@gmail.com 변경된 시민권 취득 무료 세미나 일시: 4월 26일 (금) 오후 12:30 오후 2시 장소: ISS of BC 랭리 #204 - 20621 Logan ave Langley 강사: 서미영(ISS of BC 한인 정 착 상담인) 문의 및 등록: 서미 영 (604-510-5136 교환: 1851) 좌석 관계상 사전 예약 바람 구직 준비 - 레쥬메와 인터뷰 일시: 4월 26일 (금) 오전 10시-오 후 12시 장소: 써리 석세스 #20610090 152nd St, Surrey (길포드 T&T 수퍼 앞 TOM LEE 악기점
2층) 강사: 션유 (석세스 취업서 비스 매니저) 내용: 레쥬메 작성 법, 인터뷰 기술, 30초 셀프마케팅 연습 등록: 장기연(Esther) 604588-6869 (교환 111) esther.chang@ success.bc.ca 좌석관계로 선착순 예약 마감 영주권 갱신₩시민권 신청 세미나 일시: 4월 27일 (토) 10am-12pm 장소: UBC 다운타운 캠퍼스 800 Robson Square, Vancouver 문 의 및 등록: 604-822-0804, yoo@ cstudies.ubc.ca 한인여성 자궁경부암 검진행사 대상: 만 69세 이하 성인여성을 대상 / 검사한지 1년이상이 된 분들 / 케어카드가 없는 분 일시: 5월 1일 (수) 11시 ~ 3시 까지 장소: Parkgate Community Center, 3625 Banff Ct. North Vancouver 등 록: 진박 jinp@nsms.ca 604-988-2931 PR CARD 갱신 방법 설명회 일시: 5월 2일( 목) 오전 10:0012:00 장소: 모자익 버나비 사 무소 5902 Kingsway Burnaby (Kingsway + Buller/ SAS옆) 예 약 및 문의: 미셸 박 604-254-9626, 604-438-8214, mpark@mosaicbc. com 시민권 판사 초청 시민권 절차, 시험 및 인터뷰 워크샵 일시: 5월 7일 (화) 오후 6시-오후 8시 장소: Surrey City Center 도 선관 1층 미팅룸 10350 University Drive, Surrey 강사: Gerald Pash (시민권 판사, Surrey CIC Office) 등록: 장기연(Esther) 604-5886869 (교환 111) esther.chang@success.bc.ca 선착순 예약 마감 정부 보조 프로그램 알아보기 일시: 5월 8일 (수) 오전 10시반 - 오후 12시 장소: 코퀴틀람 시티
센터 도서관 프로그램룸 1169 Pinetree Way, Coquitlam 내용:1) 어 린이 및 가족 관련2) 커뮤니티 레 져 프로그램 3) 노인 및 주거관련 보조 프로그램 4) 의료관련 및 ESL 문의 및 등록: 이사벨 리 (ISS of BC 한인 정착상담인) 778-284-7026 (교환:1566) 좌석관계상 선착순 예 약마감 건강 다양성 박람회 일시: 5월 11일(토) 오전 11시- 오 후 4시 장소: Chuck Bailey Recreation Cent 13458 107A Ave, Surrey/Gateway 스카이트레인 역 옆 내용: 건강과 웰빙에 관련된 자 료와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워크샵, 아이들을 위한 놀이 이벤트 한 국어 서비스 제공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록 및 문의: 전한나 604572-4060 (내선 1127) hanna.chun@ options.bc.ca 참조:www.options. bc.ca/diversity_health_fair.php 교계 정보
기독교 방송 어린이 합창단 여름 음악캠프 에드몬톤 한인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한국에서 열리는 CTS 기독 교방송 어린이 합창단 여름 음악캠 프 참가자 모집 캠프 기간: 8월 12 - 14일 선착순 10명 Grade 4 7 총책임자: 윤학원교수 (인천시 립합창단 상임 지휘자/CTS 어린이 합창단 단장) 캐나다 신청문의: 서희삼 604-351-1528 sam.seo333@ gmail.com 비즈니스 단신
김밥천국(노스로드) 일요일도 오픈 5월 1일부터 영업시간 연장-일요 일도 오픈(주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 장소: A-341 North Rd. Coquitlam 문의: 604-936-0222
일본의 자동차회사 혼다(Honda)사가 북미 지역에서 자사의 차량을 대량 리콜조치했다. 원인은 기어박스의 오 작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지역에서 약 22만 5천대의 차량 이 회수되는 가운데, 그 중 2만 8백여 대가 캐나다에서 회수된다. 회수될 차종은 소형 SUV세단인 'CR-V'와 미니밴 '오디세이(Odyssey)' 로 2012년과 2013년형 모델들이다. 그 리고 고급 차종인 아큐라(Acura)의 SUV인 Acura RDX 2013년형도 같 은 문제로 회수된다.
혼다 CR-V(왼쪽)와 오디세이
혼다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기어 를 올려 정차하는 기기가 저온에서는 작동안될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리 콜 차량의 문제점을 상세히 발표했다. 또 “이 오류는 내부 조사에서 발견 된 것으로, 아직 이 문제로 인해 발생 한 사고나 불만 접수는 없었다”고 덧
붙였다. 혼다는 5월 중순에, 혼다 차 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에게 이를 자세 히 알리고, 문제를 안고있는 차량들 의 수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혼다 사는 올 초에도 에어백의 작 동 결함으로 대량 리콜 조치를 시행 이지연 인턴 기자 한 바 있다.
노바스코샤 법무부, 온라인 성희롱 성범죄 포함 추진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가 온라 인에 노출사진 유포 행위를 성범죄 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 중이다. 이 것은 캐나다 전역을 슬픔에 잠기게 한 리테 파슨즈(Rehtaeh Parsons)죽 음 때문이다. 파슨즈는 과거 성폭행 피해를 당했 을 당시 촬영된 노출 사진들이 가해 자들에 의해 동급생들에게 유포되며 정신적 고통을 당한 바 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고통에 준하는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에 노바스코
샤 주정부가 나서서 법개정을 추진 중인 것이다. 이와 같은 사건의 피 해자가 또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노바스코샤 주의 법무부 장관인 로 스 랜드리(Ross Landry)는 오타와 에서 롭 니콜슨(Rob Nicholson) 법 무부 장관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랜드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반해, 법은 그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며
포트 넬슨, 유일한 변호사 잃을 위기 <BC주 북부 지역>
주택구입 서류위조로 변호사 자격 박탈 BC주 북부의 포트 넬슨(Fort Nelson)에 유일하게 있던 변호사가 자격 박탈에 처해져 주민들이 곤경에 빠 지게 되었다. 3천 9백명의 인구를 가진 이 지역 에서 유일하게 변호사로 활동하던 네 이산 바우더(Nathan Bauder)가 변 호사 자격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당분간 이 지역 주민들의 법적 대리인이 되어줄 사람이 없게 되었다. 다가오는 7월 27일부터 변호사 자 격을 잃게되는 바우더는, 자신이 소 유한 집의 가격을 높여 대출관련 서 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그리고 유죄를 인정했다. 2001년 UBC 로스쿨을 졸업한 바
우더는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 의 로펌에서 근무한 후, 타 변호사의 권유로 포트 넬슨에 정착하게 되었 다. 그는 이 작은 마을의 유일한 변호 사로, 범죄관련 문제, 이혼 등 다양한 사건들을 수임했다. 그 중에서도 부 동산 거래 관련 일감은 특히 많았다. 매년 40여건의 부동산 거래를 맡으며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포트 넬슨 시장이 소유한 사업 체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했다. 포트 넬슨에서 커다란 부를 축적 한 바우더는 프린스 죠지로 이주하 기 위해 이곳에 주택을 매입했다. 그 과정에서 융자금을 얻기 위해 주택 의 가격을 시세보다 크게 높인 것이 다. 조작 서류가 발각되어 BC 법률
“더욱 악질적으로 진화하는 범죄들 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법제정 취지를 말했다. 랜드리는 현재 사이버 범죄 전문 가들의 모임인 ‘Cybercrime Working Group’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법안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는 “올해 6월까지 법안 초안이 완성 되면 올 가을에는 연방정부가 본격 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이지연 인턴 기자
회(Law Society of BC)조사를 받은 후 자격 박탈과 함께 1만 달러의 벌 금형을 선고받았다. 바우더는 포트 넬슨 지역신문에 계 제한 사과문을 통해 “변호사로서 사 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해 처벌을 받 는 것은 정당하다”며 자신의 잘못 을 시인했다. 또 “이번 일은 본인의 개인적인 사 안과 관련된 것으로, 나의 고객 중 누구와도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말 했했다. 한편, 그의 가장 큰 고객인 포트 넬 슨시의 시장은 바우더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누구나 실수를 하며 어떤 직종에도 일과 관련된 과 오는 발생한다”며 “바우더는 단순히 변호사가 아닌 포트 넬슨 사회의 큰 자산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 가 빠른 시일내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BC법률회에 전했다. 이지연 인턴 기자
BC주 총선 참여, 한인커뮤니티가 이끈다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A7
한인 밀집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만나다 (버나비-로히드 지역구) BC주 40대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5월 14일 열리는 이번 총선에는 특히 한국계 1.5 세대인 두 명의 후보가 각각 자유당과 신민당 후보로 출마, 교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관심만으로 는 변화를 기할 수 없다. 적극적인 선거 참여만이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본지는 5월 총선을 맞아, 써리와 버나비, 코퀴틀람 등 교민들 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후보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후보 인터뷰는 직접 인터뷰, 그리고 서면과 전화 인터뷰를 겸해 진행되었다. 이번 호는 교민들의 관심이 가장 몰려있는 버나비-로히 드(Burnaby-Lougheed) 지역구 후보를 소개한다. 버나비-로히드(Burnaby-Lougheed) 지역구는 지난 2009년 총선에서 자유당의 해리 블로이(Harry Bloy)가 당선된 곳이다. 당시 블로이는 49 % 지지율로 45 %를 얻은 신민당의 제니 클락(Jaynie Clark)을 4%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녹색당으로 출마했던 헬렌 장(Helen H.S. Chang)은 7% 득표를 기록했다. 해리 블로이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곳은 신 민당과 자유당, 녹색당에서 출마한 정치 신인들의 격전장이 되었다. 신민당에서는 이 지역이 밴쿠버에서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가 자리잡고 있는 것을 고려해 일찌감치 한인 1.5세대인 제인 신을 공천했으 며 집권당인 자유당은 장고끝에 켄 클래머 변호사를 공천했다. 녹색당은 환경운동으로 잔빼가 굵은 다윈 번즈를 공천했다. 버나비-로히드 지역은 이민자 비율이 46.3 %로 BC주 평균인 27.5 %를 훨씬 뛰 어넘는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 또 가구당 수입도 BC 평균인 65,787 달러에 거의 근접한 64,287 달러를 갖고 있는 중산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변화를 내세우는 신민당의 제인 신 후보, 그리고 지속적
질문 ①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② 지역구인 버나비-로히드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가 ③ 당선된다면 어떤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인가 ④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 조언을 한다면 무엇인가.
인 경제 개발과 안정을 추구하는 자유당의 크래머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녹색당 다윈 후보가 지난 2009년에 녹색당이 확보한 7 %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편집자 주>
Jane Shin (신재경)
Ken M.Kramer
Darwin Burns
신민당 (NDP)
자유당 (Liberal)
녹색당 (Green)
신재경(Jane Shin) 후보는 한국에서 태어나 11살에 캐나다로 이민 온 전형적인 1.5세대다. 신 후보는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면서 13살 이후부터 적십자와 그린 피스 등 많은 기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대학에서 유전학과 세포 생물학 을 전공한 후 2007년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 후보는 스코트랜드의 에드 윈버그(Edinburgh) 대학과 할리팩스의 달하우지에(Dalhousie) 대학, 그리고 미 국의 존 스트로거(John H. Stroger Jr) 병원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후 BCIT 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헬스케어(Health Care) 분야 를 강의했다. 신 후보는 버나비에서 살고 있다. 1. 의학분야 박사학위를 받고 BCIT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강의하면 서 BC주의 교육 현장과 공공 의료정책이 무너지는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자유 당이 집권한 지난 12년동안 수업료는 두배 이상 상승했고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한 예산은 삭감되었다.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BC 주민을 위 한 정책을 펼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할 것이다. 교육과 의료 분야는 주민들의 실 생활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야다. 붕괴된 교육과 의료 정책을 신민당은 다시 복원할 것이다. 2. 나는 항상 버나비 주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현재 BC주는 많은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정당은 신민당이다. 신 민당 후보로서 내가 만난 버나비-로히드 지역구의 많은 유권자들은 주택과 교 육, 의료 문제를 애기해 주었다. 이제는 변화를 선택해야 할 시기이다. 3. BC주 유권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아드리안 딕스 당수와 함께 하는 신 민당의 일원이 된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다. 우리는 선거기간 동안 네가티브 전 략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위한 포지티브 선거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 사람들 은 지금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유권자의 바램을 행동으로 실천 해 줄 수 있는 정당은 바로 신민당이다. 나는 유권자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하 면서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당선되면 이런 변화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천하는 MLA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4. 버나비-로히드 선거구는 대표적인 한인 커뮤니티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이제는 우리 한인 사회도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에 동참하기를 호소한다. 우 리는 세계 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BC주에서 살고 있다. 이런 아름다움을 지키고 우리 삶의 풍요를 위해서는 갖고 있는 소중한 한 표의 권 리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권리이자 책임인 투표 참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는 더 한층 발전할 것이다.
캔 크래머(Ken M.Kramer)는 밴쿠버에서 나고 자란 전형적인 밴쿠버인이다. 그 는 1991년에 SFU에서 경영학 학사를, 그리고 1995년에 UBC에서 법학 학사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밴쿠버 다운타운에 그의 이름을 딴 KMK 법률 회 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크래머는 장애인의 역경을 극복하고 사회와 다른 사 람들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다. 근신경위축(Muscular Dystrophy) 협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장애인들의 독립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에 도 큰 기여를 했다. 1. 자유당을 선택한다면, 균형예산 확립과 경제 성장, 작은 정부와 적은 세금 을 내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신민당이 집권하면 비효율적인 큰 정부, 빚으로 인한 투자, 높은 세금으로 귀결될 것이다. 자유당은 집권기간동안 BC Job Plan을 통해 많은 고용창출을 이루었다. 그리고 LNG의 아시아 수출선을 확보하는 등 경제 발전 효과도 크게 나타났다. 2. 버나비-로히드 지역은 소규모 자영업자가 많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무엇보다도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마음놓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 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지역 사회의 현안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현장에 기반을 둔 정책을 개발 할 것이다. 홈리스 문제도 심각하다. 지역의 홈리스 지원 단체와 논의해 그들 을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3.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교육 정책 강화 와 안전 확보는 가장 우선순위를 갖게 된다. 신민당은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과연 그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가. 결국 빚만 쌓이게 되고 BC 주민들은 고통받 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유당은 정책이 있다. 경제 성장을 통해 빚 규모를 감 소시키고 적은 세금으로 주민 부담을 덜어주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펼 것이다. 이번 40대 총선은 지금 살고 있는 유권자들의 이익만을 위한 선거 가 아니다. 우리 자손들이 과연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 지를 결정하게 되는 중 요한 의미가 있다. 4. 버나비-로히드 지역은 한인 커뮤니티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 다. 한인 사회는 밴쿠버와 BC주 성장에 큰 기여를 해 왔다. 나와 자유당을 지 원해준다면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모두 발휘해 버나비-로히드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해리 블로이(Harry Bloy) 의원이 한인 사회와 이곳 지역을 위해 일했듯이 나 역시 열성을 다해 더 강하고 부유한 버나비-로히드와 BC주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윈 번즈(Darwin burns)는 온타리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무분별 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놀던 추억은 이제 과거로 묻혀버 렸다. 오타와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번즈는 그린피스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후 중국에서 7년동안 중국어와 정치학을 더 공부하면서 그는 정치가 인간 의 삶을 개선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다. 번즈는 캐나다로 돌아와 환경과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정치혁신을 위 해 노력하고 있다. 1. 이번 총선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BC주 북부 지역의 환경을 재앙으로 몰고 갈 위험이 높은 LNG 저장소 철폐다. 현재 집권당인 자유당과 야당인 신민당은 결코 LNG 철폐를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녹색당만이 지속가능한 개 발과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임을 유권자들은 알고 있다. 2. 자유당과 신민당은 킨더 모간 파이프라인(Kinder Morgan pipeline) 확장 을 눈감고 있거나 외면하고 있다. 버나비-로히드 주민들은 이미 환경 오염이 어 떤 끔찍한 재앙을 갖고 오는지 잘 알고 있다. 우리 시대에 끝나는 것이 아닌, 자 손 대대로 엄청난 결과를 물려주게 되는 것이 바로 환경 오염이다. 석유회사와 파이프라인 건설 업자들은 이미 기존 유력한 정당들과 밀접한 유착관계를 맺고 있다. 수백만 불의 정치자금이 전달되면서 기존 정당들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소수 특정계층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적 단체로 전락했다. 우리는 이 번 총선을 통해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오타와 연방정부와 기득권 유지 에 전념하고 있는 정당들에게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 3. 선출직인 의원들과 지역구 주민들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 다. 지금까지 유권자들은 단지 선거땐 필요한 존재였다. 선출된 의원들은 주민 이익보다 거대 기업들과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데 몰두했다. 내가 당선된다면 다 른 무엇보다도 유권자 개개인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그들의 의견을 들을 것 이다. 어떤 당파적 견해와 소수 기득권자의 이익이 아닌 버나비-로히드 지역구 의 평범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 4. 중국에 머물면서 한국을 방문했다. 1980년 5월 항쟁 때 있었던 학생들과 시민들의 항쟁 이야기를 들으면서 세계 어느 국가에도 없는 열정을 가진 한국인 들을 보았다. 그리고 2008년 미국 소고기 파동때 광화문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힘을 느끼기도 했다. 부당한 일을 외면하지 않는 한국인들의 정서가 이번 BC주 총선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다. 정리 = 천세익 기자
A8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전면광고 A9
A10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종합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체첸계 형제 MIT 인근 총격전 중 형 사살 19세 동생 폭발물 들고 도주 AP “1년 전부터 현지서 거주” 보스턴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는 러시아 북캅카스 지역 출신의 체첸계 형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형인 타멜란 차르나예프(26) 는 19일 새벽 교전 도중 경찰에 사살됐고, 동 생 조하르(19)는 현재 수색 중이라고 경찰당 국이 발표했다. AP통신은 “이들 형제가 가족과 함께 약 10 년 전 미국에 입국했으며, 1년 전부터 보스턴 의 케임브리지에서 거주했다”고 전했다. 형제 의 출신지로 밝혀진 체첸공화국과 인접한 러 시아 북캅카스 지역은 연방정부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체첸 이슬람 반군의 거점으 로 알려져 있다. 보스턴 경찰은 도주한 조하르 를 잡기 위해 워터타운을 봉쇄하고 수색작업 을 벌이고 있으며,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시켰 다. 보스턴 지역의 하버드대와 보스턴대·매사 추세츠공과대(MIT)·에머슨대는 봉쇄됐으며,
경찰은 가가호호 탐문 수색을 벌였다. 보스턴 경찰은 이날 MIT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전에서 보스턴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인 타멜란이 경찰에 사살 됐다고 밝혔다. 타멜란은 미 연방수사국(FBI) 이 앞서 공개한 두 명의 용의자 사진 중 검 은 모자를 쓰고 있는 인물이라고 경찰은 밝혔 다. 사진에서 흰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조하 르는 총격전 후 도주, 경찰이 그를 쫓고 있다. 이날 총격전이 벌어진 곳은 MIT가 있는 케 임브리지로부터 약 12㎞ 떨어진 인근 워터타 운이다. 경찰은 숨진 타멜란의 몸에서 폭발물 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두 명이 (보스턴 테 러를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인 것으로 믿고 있 다”며 달아난 조하르의 또 다른 사진을 공개 했다. 이 사진에는 조하르가 폭약 재료로 쓰일 수 있는 ‘니트로겐(질소)’이라 쓰인 상자를 들 고 있다. 경찰은 또 “조하르 역시 폭발물을 소 지한 것으로 보여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경찰의 용의자 추격전은 18일 MIT 대학경 찰관이 총격을 받은 뒤 시작됐다. 이날 밤 10 시48분쯤 MIT대 32동 건물 부근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학경 찰관이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교통경
A11
The Korean Lawyer
찰 한 명도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중태다. 경찰 포위망이 좁혀지자 차르나예프 형제 는 주유소에서 벤츠 SUV를 탈취해 도주하면 서 19일 새벽 2시까지 케임브리지와 워터타 운 일대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워터타운 지역 에는 경찰차 수십 대와 헬기·장갑차 등 대규 모 병력이 투입됐다. 경찰 대변인은 “워터타 운에서 경찰과 대치한 용의자들이 차창으로 폭발물을 던지고 자동소총을 쏘며 격렬히 저 항했다”며 “이 과정에서 타멜란이 사살됐다” 고 확인했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댄 맥도널 드는 “처음 10~15발의 총성이 들린 뒤 50~60 발이 한꺼번에 쏟아졌다”며 “대포를 쏘는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린 뒤 잠잠해졌다”고 말했 다. 다른 주민들도 “폭발음을 들었으며 경찰 이 ‘폭발물이 있다’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고 말했다. 폭탄테러로 예민해져 있던 대학경찰은 총격 이 벌어지자 즉각 재학생들에게 “건물 안으 로 대피하라”며 “폭탄이 설치돼 있을지 모르 니 휴대전화를 쓰지 말라”는 긴급 메시지를 보내 보스턴 일대가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정경민 기자
테러범과 8살 희생자가 한 사진에 보스턴 폭탄테러의 유력한 용의자와 테러로 희생된 8살 어린이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 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보스턴마 라톤 현장 사진에 희생된 마틴 리차드(8)와 용 의자중 한명인 조하르 차르네프(19)가 한꺼번 에 찍힌 사진이 발견됐다고 19일 보도했다.이 사진에서 마틴은 마라톤에 참가한 아빠를 응 원하기 위해 펜스 발판에 올라서 있고 바로 옆 엔 젊은 여성이 마라토너들에게 응원의 박수 를 보내고 있다. 그 오른편 뒤쪽에 흰 모자를 돌려 쓴 용의자 조하르의 옆 얼굴이 포착됐다. 더욱이 박수하는 여성의 옆에는 사진에 조하 르가 놓아둔 폭탄이 들어있는 배낭까지 있어 보는 이들의 소름을 끼치게 하고 있다. 데일 리뉴스는 이 사진이 폭탄이 터지기 1~2 분전 의 장면이라면서 폭탄이 터진 직후 공포에 질 린 시민들의 뒤에서 조하르가 달아나는 모습 뉴시스 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법률 용어 해부 정필균
변호사
604 549 9120 schung@schunglaw.com
어느 직업군이나 그 특정 분야 고유의 전 문 용어가 있고 종사자가 아닐 경우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법률 업계도 그러한데 단어 자체가 어렵 다기 보다는 그 단어가 가지는 일반적인 뜻과 다른 경우가 많아 비종사자가 들을 경우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소송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중에 ‘party’라는 용어가 있는 데 이는 일반적 으로 알려져 있는 뜻과 정반대다. 실제로 소송에서 파티가 된다는 것은 소송을 하거나 당한 당사자를 뜻하므로 파티가 된다는 것은 법률 용어로 얘기했 을 때는 유쾌한 일이 아니다. Party중에서도 여러 명칭이 있을 수 있 는데 소송을 시작하는 원고를 ‘Plaintiff’ 또는 ‘Claimant’, ‘Petitioner’라고 부르고 피고는 ‘Defendant’ 또는 ‘Respondent’라 고 한다. 소송을 당한 피고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답변서를 제출하는 것인 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답변서는 나는 모 른다, 나는 하지 않았다, 또는 내가 했더 라도 저 사람도 같이 했다 중의 하나다. 여기서 소장에 파티가 아닌 제3자가 책임 을 물게 하는 상황이면 ‘Third Party’ 라 고 하여 그 뜻 그대로 피고가 제3자에게 소송을 연장시키는 경우도 있다. 민사 소송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 저 하는 일이 Notice of Civil Claim 또 는 Petition이라는 서류를 법원에 접수하 는 것인데 흔히 클레임이라고 말한다. 이 클레임은 소송을 시작하고 사실 관계를 알리는 소장으로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 나기 전에 해당 법원에 접수, 즉 ‘filing’ 을 해야 한다. 클레임이 법적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 대방에게 파일링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송 달이 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service’ 라고 한다. 따라서 파티가 서비스가 되
었다는 것은 일반적인 뜻과 차이가 있 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서비스는 서버라고 부르는 외주업체를 통해 전달되는데 이를 서버가 파티에게 서비스를 한다고 말하게 된다. 서비스가 되는 과정은 경우에 따라 녹녹 치 않을 수도 있는 데 단어 ‘service’의 근 원이 섬긴다는 serve에서 시작되는 소장 을 섬긴다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아 닌 일이다. 경우에 따라 집적 당사자가 클레임을 전 달하는 것이 아닌 대체적인 방식으로 서 비스를 하는 것을 법원에서 재가해줄 때 도 있다. 예를 들면 집 앞 대문에 클레임을 붙여 놓거나 가족에게 전달하는 형태의 서비스 를 허락받을 수도 있다. 클레임을 전달 받은 파티는 정해진 기간 안에 답변서를 제출해야하는 데 BC주안 에 거주한다면 민사의 경우 21일안에 해 야 되며 이 답변서는’Response’라고 한다. 클레임과 더불어 이러한 법원에 초기에 들어가는 서류들을 통틀어 ‘Pleadings’이 라고 부른다. 사실 관계를 plead, 즉 어필한다는 의미 의 플리딩은 증거 자료 없이 다소 간단한 입장 정리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자주 쓰이는 용어 중에 또 하나가 바로 ‘affidavit’이라는 것인데 이는 라틴어로 ‘ 사실을 선서한 서류’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증거인 데 이 증거 자료가 서면이 아닐 경우에 는 변호사 앞에서 사실 관계에 대해 사실 임을 증언하는 것으로 일종의 증거 자료 가 되는 데 이를 바로 affidavit이라고 부 른다. 신뢰를 뜻하는 ‘faith’라는 단어에서 도 유래한다.
Disclaimer (면책공고) : 위의 내용들은 일반적인 정보를 위한 것이며 법률 자문을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법적인 조치를 취하시기 전에 변호사의 조언을 받으십시오.
A12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2013년 4월토요일 20일
A13 3
국제 뉴스
토요일
벤츠 훔쳐 12㎞ 달아나며 폭발물 던지고 기관총 난사 보스턴 테러 용의자 도주 과정
1명 폭탄 들고 돌진하다 사살돼 또 다른 용의자는 차 타고 도망 워터타운 “문 열어주지 마라” 공포 15일 보스턴마라톤 결승 지점에서 폭탄이 터진 후 아비규환이 된 현장을 빠져나간 용 의자들은 정체가 발각되기 전까지 어떻게 움직였을까.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 1은 19일 0시 38분(현지시간) 경찰에 사살됐다. ‘검은 모 자를 쓴 용의자1’으로 세계에 얼굴이 공개된 지 7시간 만이다. ‘흰색 야구모자를 쓴 용의 자2’는 도주 중이다. 압력솥 폭탄이 터진 보스턴마라톤 결승 지점에서 이들이 숨어 있던 매사추세츠공 대(MIT) 캠퍼스는 지척이다. 결승선이 설치 됐던 코플리 광장에서 2.2㎞ 남짓으로, 차로 이동했다면 약 7분,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다. 이들이 왜 하필 대학 캠퍼스로 숨어들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경찰이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철통 경계가 이뤄지고 있 는 상황에서 다른 도시로 나가기 여의치 않 았을 가능성이 높다. 20대인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들이 대학생들 틈에 숨는 것을 안전 하다고 봤을 수도 있다.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이들은 폭탄이 터진 이후 찰스강을 건넜다. 하버드 다리 혹은 좀 더 서쪽에 위치한 보스턴유니버시티 다리 등 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옥이 된 현장 에서 모두가 경황이 없을 때 비교적 여유롭 게 현장을 빠져나갔을 것으로 보인다. 폭탄 이 터진 직후인 2시50분50초에 찍힌 한 사진 엔 용의자2가 보일스턴가와 페이필드가 교차
로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18일 오후 10시30분, 사건 발생 나 흘 만에 이들의 잠적은 끝났다. 용의자들은 대학 내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러 온 대학경찰을 쏜 후 도주 했다. 이 대학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수사당국은 용의자2가 이날 오후 7 시11분쯤 대학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 는 사진을 공개했다. 용의자들은 캠퍼스에서 약 1.6㎞ 떨어진 지점에서 검은색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 량을 탈취해 조용한 주택가인 워터타운으 로 도주했다. 차량 탈취 과정에서 교통경찰 한 명에게 심각한 총상을 입혔고, 차량 소 유주는 감금했다. 차량 소유주는 약 30분간 용의자들과 이동하다 메모리얼 드라이브 주 유소가 있는 지점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 워터타운은 MIT 캠퍼스에서 약 12㎞ 거 리에 있으며 교통정체가 없으면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미국 NBC에 따르면 이들 은 워터타운 서쪽에서 수류탄과 유사한 폭 발물을 들고 경찰과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 다. 주민 앤드루 키싱버그는 NBC와의 전 화 통화에서 “경찰과 용의자 두 명이 대치 했으며 몇 분간 극심한 총격전이 벌어졌 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을 종합해보 면 용의자들은 SUV 차량을 세워두고 경찰 차량 6대에 둘러싸여 총격전을 벌였다. 교전 중 한 명이 수류탄처럼 생긴 폭발물을 들고 경찰을 향해 뛰었고, 다른 한 명은 SUV 차 량에 탑승해 달아났다. 경찰을 향해 뛰어든 인물이 사살된 것으로 발표된 용의자1인 것 으로 보인다. 경찰당국은 “용의자1이 수십 발의 총탄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 지만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장갑차를 탄 미 경찰특공대 10여 명이 19일(현지시간) 테러 용의자 수색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 들어서고 있다. [워터타운 AP=뉴시스]
니트로겐·금속선 사는 용의자 CCTV에 잡혀 <폭발물 재료로 쓰는 질소>
숨진 용의자 몸에서 다량 폭발물 회색 후드티를 뒤집어쓴 백인 남성이 폭발 물 소재로 쓰이는 니트로겐(질소)가스와 전 선으로 보이는 노란 금속선을 들고 계산대로 향하고 있다. 다른 한 손에는 여러 개의 병이 들려 있다. 보스턴 경찰이 19일(현지시간) 공 개한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18일 밤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터타 운에 있는 편의점 CCTV에 찍혔다.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 두 명이 18일 밤 경찰에 포착됐다. 테러 발생 나흘 만이다. 이들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훔 친 검은색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보스턴 경 찰이 쫓자 사제폭탄(IED)으로 추정되는 폭 발물을 여러 개 창밖으로 던졌다. 한동안 총 격전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용의자 한 명 은 사망했고 또 다른 한 명은 무장한 채 도망 쳤다. 이들이 훔친 차량에서는 다량의 폭발 물이 발견됐다. 숨진 용의자의 몸에서도 폭 발물이 나왔다. 경찰당국은 도망친 용의자
폭탄테러의 용의자 드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8일(현지시간) 밤 미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니트로겐(질소)’ 상자를 손 에 들고 CCTV에 포착됐다.
[AP=뉴시스]
가 찍힌 사진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 스(SNS)에 올리며 추격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수사를 총괄 하고 있는 미 연방수사국(FBI) 리처드 데스 로리어스 보스턴 지부장은 테러 용의자 두 명의 사진과 동영상을 18일 공개하며 수사
망을 좁혀왔다. FBI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두 사람은 첫 번째 폭탄이 터지기 13분 전인 15 일 오후 2시37분쯤 마라톤대회가 열린 보일 스턴가와 글로스터가 모퉁이를 돌아서고 있 다. 앞선 검은색 모자 용의자는 묵직한 배낭 을 메고 있지만 뒤를 따르고 있는 흰색 모자 용의자의 배낭은 한쪽 어깨에 멨을 정도로 가 벼워 보인다. 흰색 모자 용의자는 전날 두 번 째 폭탄이 터진 우체통 옆에 수상한 물건을 내려놓은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FBI는 이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공범으로 보이는 검정 모자 용의자를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FBI 발표 후 데이비드 그린이란 사람은 또 다른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 다. 폭탄이 터진 뒤 황급히 피하는 다른 사 람들과 달리 흰색 모자 용의자가 보일스턴 가와 페이필드가 교차로를 여유 있게 빠져 나가는 모습이 잡혀 있다. 이 사진은 15일 오후 2시50분50초에 찍힌 것으로 미뤄 첫 번 째 폭탄이 터진 직후였던 것으로 보인다. 채승기 기자 che@joongang.co.kr
40판 제15003호
기재위 ‘면적 무관 9억 이하’서 바꿔 축·미분양 주택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상이 6억원이 넘을 것으로 본다. 계룡건설 개 양소장은 “발표가 나자마자 가계약했던 수 위원회는 전체회의가 열리는 22일로 결정했
온기 돌던 부동산 시장에 찬물 8월 24일 수요일 일부 미분양2011년 단지 계약 취소 속출 건설업계 중대형 분양말라는 결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조세소위원회 를 열고 주택 매매 시 생기는 차액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기준(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을 기존 주택뿐 아니라 신
했다. 정부는 지난 1일 부동산대책 발표 당 시 주택업계의 고질적인 중대형 아파트 미 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미분양 주택의 경우 ‘면적기준 없이 9억원 이하’ 기준만 충 족하면 양도세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었다. 국회 결정에 분양시장은 당혹스러운 분위 기다. 조금씩 온기가 돌고 있던 분양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 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2월 말)은 7만3386가 구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42%인 3만 1347가구다. 업계에서는 이 중 6000가구 이
발사업본부 전계준 상무는 “진짜 팔기 힘든 상품은 중대형”이라며 “앞으로 중대형은 분 양하지 말라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의 경우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사 실상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 인스랜드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1610만원으로, 전용 100㎡ 이상 새 아파트 분양가는 대부분 6억원이 넘는다. 이에 일부 미분양 단지는 계약 취소가 속 출하고 있다. 서울 아현뉴타운 래미안 푸르 지오를 분양하고 있는 삼성물산 정해영 분
요가 빠져나가고 있다”며 “이 단지의 경우 전체 가구의 65%가 조건에 맞지 않아 앞으 로 어떻게 분양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전했 다. 한국건설산업연구소 엄근용 책임연구원 은 “대책 시행이 늦어지고 내용도 수시로 바 뀌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분양 을 앞둔 중대형 단지는 분양 일정이나 계획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기준 시점을 놓고 국회 상임위별로 다른 결정을 내놓아 혼선을 빚고 있다. 양도세의 경우 기획재정
www.joongang.ca
다. 반면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생 애 최초로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취 득세를 면제해 주는 기준 시점을 4월 1일로 정했다. 같은 날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적용 시점이 달라진 셈이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 책위의장 대행은 “본회의가 열릴 때 수정안 을 내거나 여야 원내대표가 조율하는 방식 을 통해 면제 기준 날짜를 맞출 필요는 있 다”며 2013년 “취득세가 4월 중요한20일 만큼 기준을 조정A14 토요일 하게 되면 4월 1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호·최현주 기자 gnomon@joongang.co.kr
박 대통령, 타임지 ‘영향력 100인’에
상대성 이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도 함께
김용라가르드 총재 무슨 대화 나눌까 김용(왼쪽) 세계은행(WB)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춘계 연차회의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워싱턴 AP=뉴시스]
피치, 영국 신용등급 AA+로 강등 셀트리온 주가 사흘새 37% 뚝 한단계 반대매매 위기 <증권사 임의로 주식 처분>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19일 영국 신용 4000억AAA에서 주식담보대출 우려 커져 등급을 AA+로 한단계 낮췄다 고 밝혔다. 거래소,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 피치는 이날 영국 정부는 "최고 등급인 AAA에 걸맞게 29억 추가적인 경제연장 및 재정 충 메리츠종금, 만기 거부 격을 흡수할 능력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 셀트리온의 거액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우려 가 커지면서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전 날 14.6%나 떨어진 셀트리온 주가는 19일에 도 가격제한폭(14.93%)까지 떨어지며 3만 1350원에 마감됐다. 서정진 회장이 16일 시 공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 말까지 글로벌 매도를 이유로 회사를18개 외국모델을 자본에추가 넘기겠 장에 신형 하이브리드 투 다고 선언한 다음 날부터 주가는 37%나 미 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토요타는 18일 올 끄러졌다. 사흘 새 시가총액 1조2000억원이 3월 말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 사라진 셈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셀트리 판매 대수가 512만5000대를 기록했다고 발 온과 셀트리온제약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 표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정했다. 투자자들이 셀트리온 주식을 던지고 있는 것은 계열사들이 금융회사들로부터 4000억 원가량을 빌리면서 맡긴 셀트리온 주식이 주 가하락에 따라 반대매매(증권회사가 주식 을 임의로 처분하는 것)될 위기에 처했기 때 문이다. (본지 4월 18일자 B1면) 메리츠종금 은 21일 만기가 돌아오는 주식담보대출 29억 9000만원을 이날 상환 요청했다. 메리츠는 그동안 3개월씩 7차례에 걸쳐 대출만기를 연
혔다. 그러나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영국 정부는주식담보대출해준 4년 동안 세번째 금융회사 침체 우려 셀트리온에 를 낳은 경제 약세에도 불구하고 담보가치 재정적자 담보 대출규모 담보비율 회사 (억원,19일 를 감축하기 위해 지출삭감과 증세 등의 주식수 (억원) (%) 긴 종가기준) 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증권 380만주 810 2014년까지 1190 146.9 실 피치는 영국 경제는 2007년 금융 대우증권 193만주 550
607
110.4
농협 중앙회
503
104.8
160만주 480
질 국내총생산(GDP) 수준에 이르지 못할 셀트리온홀딩스는 이번 매각으로 498억원 것으로 예측했다. 을 쥐게 됐다. 셀트리온 기획조정실 이기형 또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2월 이사는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GSC 영국 정부의 채무 통제 능력이 경제 성장 가 보유한 셀트리온 주식 중 아직 잡 둔화로 타격을 받고 있다며 영국 담보로 신용등급 히지 않은 주식 가치가하향 4000억원(19일 종가 을 AAA에서 AA1로 조정했다. 뉴시스
기준)을 넘는다”며 “담보여력과 관련된 시 장의 우려는 과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셀트리온의 제품을 판매하는 셀트리 온헬스케어가 JP모건의 사모펀드인 원에쿼 티파트너스(OEP)로부터 2500억원을 유치 하는 과정에서 실적EV를 목표를 달성하지 코스터 하이브리드 출시하고 같은못할 해 경우 연 25%의 복리 이자를 물어주기로 12월 세계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프리우스’를 출시한셀트리온에 이래 꾸준한따르면 판매 결과, 해 1월 OEP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상환우선 올 3월 누적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며 주 11만 주를 인수하면서 2014년까지 상장하 “앞으로 고성능화 및 상품 라인업 확충에 지 못할 경우 해당 금액을 OEP에 상환하기 뉴시스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로 약속했다. 또 영업실적이 목표에 미달하 지 못할 때도 연복리 25%를 가산한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 동양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전 세계에 셀 트리온만큼 생산공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많지 않다”며 “이미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램시마의 유럽 승인 여부가 (시장 신뢰회복의) 관건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윤창희 기자
토요타, 2015년까지 18개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투입 현대증권 45만주 150 NH 캐피탈
41만주
120
143
129
95.3
107.5
경남은행 37만주 100 117 현재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117.019개 승용차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모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 1개 모델을 전세계 80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장해 줬지만, 만기 연장을 거부했다. 토요타 판매 이번엔 중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은 550억원을 대출해 준 대우증권도 사태를 글로벌 14%, 국내에서는 40%를 차지한다. 주시하고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주식 말 토요타 관계자는 “1997년 8월 일본에서
고도 별도의 담보를 잡고 있어 아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우려가 확산되자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홀 딩스에 500억원을 긴급 지원하며 진화에 나 섰다. 이날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홀딩스가 보유한 셀트리온제약 주식 447만 주를 전날 종가(주당 1만1150원)에 전격 인수했다. 회 사 측은 해외 매각을 위한 지분정리 차원이 라고 설명했지만 시장은 셀트리온홀딩스가 대출금 상환 대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theplay@joongang.co.kr
박근혜(61) 대통령과 권오현(60)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상대적 가치 (Relative Value) 상 강세장에서는 약하지만 약세장에서 강하 뽑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8일(현 투자자들은 투자하기 이전에 종종 이 주식 므로 펀드의 위험 대비 수익률은 뛰어나다. 지시간) 공개된 특별호에서 박 대통령과 권 이 현재 싼가 하는 질문을 한다. 보통 주가가 과거 5년 평균수익률은 1.8%로 지수와 비슷 부회장을 프란치스코 교황·버락 오바마 대 이익의 10배보다 낮으면 싸다고 하지만 상대 하지만 표준편차로 권오현 측정한부회장 위험도는 지수보 박근혜 대통령 통령·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 함께 100 적 가치를 파악하는게 더욱 유용하다. 주가 다 25%가 낮다. 케팅, 공급 관리가 성공의 3요소”라며 “소니 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가 전체시장에 비해 싼지, 과거 주가에 비해 박 대통령은 ‘지도자(leaders)’ 부문에서 의 워크맨,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처럼 권 부 싼지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주식의 상대적 상대적 강도 (Relative Strength) 선정됐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소개 글 회장도 삼성 갤럭시로 비즈니스 거인 대열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가 상대적 강도는 주가추세의 영속성을 파악 에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박 대통 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지가 있다. ① 업종 대비 가격 ② 과거 주가 하는 주가모멘텀전략 중 하나이다. 추세선 령은 유리 천장을 뚫으려고 노력하는 모든 여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는 김정은 대비 가격 ③ 업종평균을 초과하는 이익성 이 붕괴되는 것은 주식이 지수 또는 다른 성, 국민에게 봉사할 각오가 돼 있는 모든 사 북한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도 포함됐다. 미 장율과 같은 기업의 특별한 장점. 주식에 비하여 상승하거나 하락할 것을 의 국 LA타임스의 바버라 데믹 베이징 지국장 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아래 표는 캐나다주식 가운데 주가이익비 미한다. 그래프상에서 상대적 강도는 주가 권 부회장은 거인이라는 의미의 ‘타이 이 소개 글을 썼다. 데믹은 “김 위원장은 세 율(P/E)이 지수평균인 12.4보다 낮고 당해기 를 지수로 나누어 측정된다. 시기별로 이 비 탄(titan)’ 부문에서 선정됐다. 애플의 전 계에서 가장 어린 지도자인데, 행동도 그렇 업의 5년 평균보다 낮은 기업들이다. 율을 그래프에 표시하여 추세나 방향전환 CEO인 존 스컬리가 소개했다. 스컬리는 게 한다”고 했다. 워싱턴=박승희 특파원 을 파악한다. “전자제품 소비시장에서 제품 디자인과 마 pmaster@joongang.co.kr 브란데스 시오나 캐나다 주식펀드 (Brandes 이 글은 Raymond James Ltd.의 Mutual Fund & ETF Sionna Canadian Equity Class) Research 부서 Jordan Benincasa와 Research &
이 펀드는 상대적 가치 기준으로 투자하
Strategy Doug창조장을 Rowat의 4월 4일자 글을 술 부문 1등급부서 훈장인 받았다. 2등인용하였 과학·정보통신 인사 92명 훈·포장 는 대표적인 캐나다주식펀드이다. 펀드매니 정보의 원천은 신뢰할 만하나교수, 그 정확성을 보장할 급인 다. 혁신장은 박종오 전남대 김승조
장을 받았다. 박용현(70) 한국산업기술진흥 우수과학 어린이 5880명과 우수과학교사 협회 회장, 진정일(71) 고려대 한국과학기술 239명 등 6297명에게는 미래부 장관 표창 을 수여했다. 원 융합대학원장, 이지상 기자 Relative Value Ideas박상도 한국이산화탄소 주가이익 포집 및 처리연구개발센터 센터장이 과학기 ground@joongang.co.kr 시가총액 5 년평균 회사명
Aecon Group
인사Bombardier Canadian Tire
심볼
업종
배당율
비율 (P/E)
ARE
산업재
P/E
728
2.4
9.9
13.5
BBD.B CTC.A
산업재
7,088
2.5
8.0
11.0
소비재
5,988
1.9
10.4
11.5
(백만불)
◆교육부 ^창의인재정책관 Celestica CLS 김성기 IT ^서울 1,500 Ensign Energy Services 에너지오성배 2,654 교육대 총무과장 송선진 ESI ^경북대 Great-West Lifeco 김선욱GWO 금융 26,582 ^서울과학기술대 Precision Drilling PD 에너지 2,596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부산지방항 Transcontinental TCL.A 산업재 980 공청Source: 공항시설국장 ^국무조정실 세 Bloomberg.김봉섭 As at March 31, 2013. 종시지원단 파견 이기봉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 비서실 전출 김영수 강정원 ^인사과장 이영 열 ^국제관광과장 유병채 ^국립중앙박물 관 기획운영단 행정지원과장 류정영 ^대한 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관리과장 김종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유은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진>^식품의약품안 전처 차장 장병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장 왕진호
◆관세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0.0 8.7 12.5 2.5 11.2 13.6 이돈현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박병진 김정아 Jaye Kim 4.5 10.9 12.1 ^통관지원국장 직무대리 김재일 ^심사정 MBA, CFA, FMA Financial Advisor 2.1 10.0 11.6 Raymond이 James Ltd. 책국장 노석환 ^정보협력국장 직무대리 (604) 663-4235 4.6 6.5 9.4 jaye.kim@raymondjames.ca 명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직무대리 주 www.raymondjames.ca/jayekim 시경 ^서울세관장 정재열 ^인천공항세관장 서윤원 ^부산세관장 차두삼 ^인천세관장 박철구 ^대구세관장 직무대리 조훈구 ◆통계청 ^차장 정규남 ◆특허청 ^차장 이준석 ◆의정부시 ^자치행정국장 김호득 ^재정경 제국장 노석준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맑은물환경사업소장 노만균 ◆한성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겸 벤처창업 지원센터장 김진환
부고
신제윤 금융위원장직 걸고 우리금융 민영화” 공매도 공시 확대방안 검토 중 신제윤(사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대해 “위원장직을 걸고 해내겠다” 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 위원장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 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직에서의 마지 막 사명이라는 각오로 하려고 한다. 마지막 카드를 쓸 때가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 는 “(우리금융 민영화가) 세 번에 걸쳐 실패 제15003호 40판
했고, 지금 안 되면 또 5년을 기다려야 한다” 며 “정권 초기에 해야 지, 후반기로 갈수록 추 진 동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시점을 가급 적 앞당겨 민영화를 밀 어붙이겠다는 것이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는 “민영화에 대한 철학이 있는 사
람이 돼야 한다”며 “민영화 철학이란 빨리 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셀트리온 사태’로 논란이 된 공매도 제도에 대해서는 공시제 강화 방안을 추진 중 이다. 그는 “지속적일 경우 불공정 거래의 소 지가 있어 공매도 공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 토 중”이라며 “해외 사례를 참조해 공매도 잔 액에 대한 개별공시 등 대안을 살펴보고 있 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주가 하락이 공매 도 때문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공매도 때 문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공매도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답했다. 손해용 기자 hysohn@joongang.co.kr
수
저인 킴 샤논(Shannon)은 주가가 너무 올랐 는 없다. 이는 정보제공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법률상, 회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합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정기정 국가핵융합 다고 판단되는 업종과 펀더멘탈이 악화되는 계상 자문을 제공하고자 함이 아니다. 특정증권의 매매를 ITER사업단장, 조근환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 대회’가 박 연구소 것도 아니다. 이는 RJL이 대영유비텍 등록된 지역에 한해서 업종의 비중을 축소한다. 실제로 이 펀드는 권하는 돌아갔다. 근혜 대통령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대표에게 만 사용된다. RJL의 임직원이 이 글에 언급된 증권을 매 2007년에 은행들의 대손충당비율이 높아짐 매할 수 있다. 증권은 Canadian Investor Protection 분야에선 송희준(61) 이화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에 정보통신 에 따라 금융업의 비중을 19일 축소하였다. Fund 회원사인 Raymond James Ltd.를 통해 제공되고, 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염재호(58) 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렸다. 따라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지수보다 재무설계나 보험상품은 비회원사인 Raymond James 려대 Financial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 유공자 92명이 훈장과 포 Planning Ltd.을 통해 제공된다. 8.9% 높은 성과를 보였다. 가치투자의 특성
▶김경희씨(SK건설 부장)별세=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2227-7500 ▶김진일씨(흥진공업사 사장)별세, 김승환씨 (사업)부친상, 이창균(대구 프뢰벨 대표)·정태 성씨(휴케어 마케팅사업부문장)장인상=1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923-4442 ▶손종묵씨(전 서울체육고 교장)별세=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낮 12시, 2072-2014 ▶윤홍직씨(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 장)별세, 윤태진(하나은행 남동중앙지점 지 점장)·태호씨(신한은행 이대역지점 부지점 장)부친상, 이광원씨(제일글로비스 대표)장
인상=18일 오후 9시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2072-2091 ▶구본신(온더아이티 부장)·본준씨(JTBC 촬영기자)부친상=19일 오후 4시 분당서울 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787-1512 ▶이영식씨(사업)부친상, 김영철씨(하나은행 전무)장인상=18일 오후 10시 연세대세브란 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2227-7547 ▶안창희(재 캐나다)·창용(수원과학대 교 수)·창준(퓨어텍코리아 부장)·창순씨(성산유 치원장)모친상=19일 오전 9시 연세대세브란 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2227-7587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전면광고 A15
A16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부동산 B1, B2 | 건축 B3 | 교육 B4 | 오피니언 B5 | 기획 B6 | 특집 B7 | 스포츠 B9 | 국수의 신 B14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BC주 부동산 경기 어떻게 전망해야 하나? (2)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칼럼을 게 재한 바 있으며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도 유학 생이 BC 주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 지 않다는 것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다. 물론 지난 주에 언급한 것처럼 캐나다 달러 강세와 위축된 투자심리 등 부정적 요인이 있 지만 BC 주라는 제한된 지역이 주는 지리적, 교육적 희소성을 놓고 볼 때 BC 주 부동산 시 장은 일시적인 하락은 있을지라도 꾸준한 증 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2회에 걸쳐서 BC주 부동 산 시장의 최근 6~7년간의 트렌드 및 부동산 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살펴 보았 다. 다음회에는 마지막으로 언제 투자하는 것 이 좋을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상훈 상업 부동산 전문가 778-322-7935
지난회에서 우리는 부동산 시장의 최근 6~7년 간의 트렌드를 살펴 보았다. 그렇다면 오늘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알아볼 때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인지 살펴보도록 하겠 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과 가장 밀접하게 맞 물려 있는 것은 물론 이자율과 경기변동이다. 그에 못지않게 인구의 유입 또한 중요한 요인 으로 작용한다. 그중 BC주 에서 직접적으로 부동산시장과 관련이 있는 것은 이민자 및 유 학생의 수이다. 그 이유로는 이들이야말로 실 질적으로 가장 단기간 내에 부동산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민자와 유학생이 꾸준하게 증가된 다는 뜻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구매자가 증가 된다는 말과 일치한다. 이민자 수의 경우 옆의 도표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2004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물 론 주정부에서 재작년과 작년 투자이민과 기 술 이민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였지만 여전히 BC주는 특히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인구의 유입은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유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돈 있는 중국 인들을 중심으로 자녀들을 이곳에 유학을 보 내고 이후 이민까지 시킬 목적으로 이곳에서 부동산을 구입하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CIC (Citizenship and Immigration Canada)는 지난 2월 캐나다 내(內) 이민자의 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이는 2004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잠시 밴쿠버의 교육 수 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도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공신력 있는 발표기관인 The Times Higher Education 에서 발표한 2013년
세계 대학랭킹에서 UBC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립대학)는 2013년도 세계 대학 랭킹 34위에 랭크되었다. 이는 University of Toronto (토 론토 대학)보다는 9계단 낮은 수치이지만 대 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보다 29계단이나 높은 수치이다. 또한 Simon Fraser University (사이먼 프레 이저 대학) 역시 창설 50년 미만 대학 중에서 세계 30위에 올라 있어 광역 밴쿠버 내 최고 대학 두 곳 모두 세계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 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 역시 2010년 말 중국 유학생들이 BC주
다음회에 계속 ◆ 이상훈 공인중개사 = 23년간 광역밴쿠버에서 상 업 부동산 전문으로 일하여 왔으며 1999년 캐나다 광 역 벤쿠버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BC주 전체 공인중 개사 중 실적 1위를 달성,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 한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 상업담당 이사를 5년간 역임하였으며 광역밴쿠버 부동산 협회 Medallion Club 멤버로 속해 있다. 2005년부터 캐나다 최대규모 인 BC 국제 부동산 박람회를 설립하여 9년째 개최하 여 왔고 2010년에는 한인들을 위한 박람회인 APEX 밴쿠버 투자 및 부동산 종합 박람회를 설립해 현재 까지 4년째 개최하여 오고 있다.
B2 부동산₩경제
경제 칼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부동산 칼럼
도승준 모기지 전문가
올바른 대출(Mortgage)정보, 이것만은 알아두자 모기지 얻으려면 소득원 분명해야 … 추가 대출 원할시에는 2차 모기지 추천 많은 분들이 모기지를 받기 힘들다고 이야 기한다. 하지만 이것은 모기지에 대한 잘못 된 정보를 갖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 면 모기지를 신청해도 조건이 까다로워서 모 기지를 받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 다. 그것은 잘못된 오류다. 물론, 모기지 적 용 조건이 안되는 분들도 간혹 있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 다. 모기지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정 확히 알아야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잘 못된 정보만을 듣고 집을 샀다가 문제가 되 는 것도 바로 이런 오류 때문이다. 도승준 모 기지 전문가로부터 교민들을 위한 올바른 정 보를 들어본다. 원하는 만큼의 모기지 금액이 나오질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해 11월 1일부터 캐다다 금융감독원에 서 B-20을 발표했다. 이것은 그동안은 집 값 의 25%~35%를 다운페이로 준비하면 소득에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젠 소득원이 어디인지 파악하여 모기지 혜택을 준다는 이 야기다. 쉽게 이야기하면 모기지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 은 단순히 내가 보고되는 소득 자체가 적다 고 해서 안나오는 것은 아니라 정기적인 소 득원이 있는지 액수는 얼마나 되는지 자세하 게 파악하는 것이다. 주변에서 은행 지점에 가서 상담을 해도 정확한 정보를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고 푸념을 하는 분이 많이 있 다. 고객과 상담에서 가장 처음 듣는 말이 “ 모기지 안나오겠죠?” 이다. 최근엔 많은 분 들이 이처럼 모기지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기도 하지 만 예를들어 사업을 하거나 주택의 경우 베 이스먼트 렌트로 모기지를 갚을 능력이 갖춰 지면 가능하다는 얘기다. 소득금액만으로 대 출이 결정되는것이 아니고 모기지를 갚아나 갈수 있는 능력, 소득원도 중요한 영향을 미 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은행들이 모기지를 신청할 때 값싼 이자를 얘 기해놓고, 결국 승인 후에는 신용이나 인컴이 모자라서 이자가 높아졌다고 이야기한다. 어떻 게 해야 할까?
물론 은행과 금융기관들 사이에서는 당연 히 차이가 있겠지만 한 금융기관 (흔히 은 행)에서 모기지 승인이 났을 때는 현재 조건 에 충분히 만족하기 떄문이다. 예를 들어 고객 에게 2.89%의 이자율을 적용하고 모기지 승 인이 났다면 그 조건으로 계속 유지하는 것 이다. 나중에 소득과 신용 때문에 높아진다 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물론, 은행권이 아닌 제2금융권의 경우 이자율, 신용에 따라 모기지 이율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것 또한 처음부터 제시되는 이자율에 적용되는 것이 지 나중에 달라진다는 것은 아니다. 신규 이민자 프로그램, 비거주자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던데?
5년 미만의 신규 이민자와 비거주자를 위 한 모기지 프로그램은 예전 그대로 신청 가 능하다. 비거주자의 경우 다른 나라의 소득 원을 증명하면 그 소득의 65%까지, 소득원이 없으면 50-65% 까지 모기지를 받을 수 있다. 이민 온지 5년 미만인 경우는 65%까지 모 기지 승인이 가능하다.
2차 모기지를 받아야 하는 경우 추가 대출을 받는 것이 나은가? 모기지를 다른 곳으로 갈아 타는 것이 나은가?
모기지를 전체적으로 제1 금융권 즉, 은행 에서 리플레이스 할 수 없다면 때에 따라서 는 2차 모기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기존 모기지금액이 추가로 받 는 금액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경우 높 은 금리를 내더라도 전체를 옮기는것 보다 는 2차 모기지를 얻는 것이 훨신 낫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은행에서 리플레이스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안된다면 2차 모기지를 얻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50만달러를 옮기는 것 보다 40만 달러를 2.8%, 10만 달러는 제 2금융권에서 모기지를 얻는 것이 훨씬 유리 하다. 모기지를 얻고자 할 때 은행에서 상담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을 찾는 것도 좋 다. 캐나다 금융감독원의 정책이 바뀐지 불 과 5개월 전이다., 그렇기에 많은 담당자들이 이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잘 모 르고 있으며 고객이 일정한 소득이 없으면 모기지를 얻을 수 없다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현재 모기지 시장은 더욱 활발해졌다. 도승준 모기지 604-319-8080 joseph.doho@verico.ca # 227 - 5589 BYRNE RD, BURNABY
조동욱 리얼터
재판매 주택에도 적용될 수 있는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집을 사서 이사한 후 가장 속상한 일 중의 하 나는 집을 산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를 해야 할 일이 생기는 경우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새 집을 구입한 경우에는 “2-5-10 년” 보증 기간이 있어서 문제가 없지 만 재판매 되는 집(resale home)을 구입한 경 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 이 사실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재판매 되는 집을 산 경우 약 70%는 이사한 지 일년이 지 나기 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 캐 나다의 Unirisc사는 재판매 주택에도 적용 될 수 있는 주택 보증 서비스(Certified PreOwned Home Warranty)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새로운 바이어가 주택 구입 이 후 일년 이내에 발생하는 문제들, 예를 들어 냉/난방시스템, 전기, 배관, 가전제품, 지붕, 외벽 및 기초 등의 수리에 필요한 비용을 보 상해 주는 것으로 집을 파는 셀러가 가입하 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증 서비스에 가입하기 위해서 셀러는 먼저 집을 리스팅하기 전에 공인 인스펙터를 고용해서 집에 하자가 있 는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보 수하고 다시 인스펙션을 실시한 다음에 하자 가 없다는 인증(Certified Pre-Owned Home) 을 받게 됩니다. 바이어들은 이러한 인스펙션 보고서를 사전에 볼 수 있어서 구매하고자 하는 집에 커다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바이어가 원할 경우 바이어가 인스펙터를 고용해서 별개의 인스펙션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Unirisc사는 이러한 주택보증서비스를 제 공하는 리스팅의 경우 이러한 서비스가 없 는 경우보다 평균 15% 이상 빨리 매매가 된 다고 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택보증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로 이러한 서비 스가 처음 도입된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는 재판매 주택의 약 90% 정도가 이러한 서비 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택보증 서비스 비용은 하루
에 $1.00 정도 소요되는데 서비스 가입에 필 요한 이러한 소정의 비용을 셀러가 지불함으 로써 바이어들은 주택 구입 후 일년 이내에 발생될 수 있는 냉/난방시스템, 전기, 배관, 가 전제품, 지붕, 외벽 및 기초 등의 수리에 필요 한 비용을 보상받게 됩니다. 캐나다에서는 Unirisc사가 유일하게 이러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은 Trisura Guarantee Insurance Company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보증서비스 기간 중 문 제가 발생할 경우 바이어들은 24시간 가동되 고 있는 서비스라인에 전화만 하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증서 비스에 가입할 경우 바이어 및 셀러는 물론 거래를 중개한 부동산 에이전트들 또한 안심 하고 거래를 진행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 에 이러한 주택 보증 서비스는 현재 캐나다 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따 라서 보다 신속하게 집을 매매하기 위해서 더 많은 셀러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 로 기대되고 있으며 바이어들 또한 안심하고 재판매 되는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요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동욱 부동산 778-988-8949 / www.doncho.ca 본 칼럼은 2011년 11월 11-25일자로 발간된 “Resale Home & Condo Guide(Metro Vancouver Edition)”에서 발췌된 내용 임을 알려드립니다.
노스밴 Canyon Heights 단독 주택 남서향 대지 10,200 sqft 실내 2,972 sqft, 침실 5 개, 화장실 3개 / 창문, 화장실, 마루, 페인팅, 조경 등 집안 전체에 섬세하고 세련된 renovation 및 upgrade / 환상적인 시티, 하버, 바다와 산 view / 노스 밴쿠버 최고의 학군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건축
B3
밴쿠버의 으슬으슬함을 이겨보자 - 라디언트 히딩 공사 (3) 권진선, 건축 프로젝트 매니저 아트포인 건축/ 더디자인
밴쿠버 건축학 개론
604-868-5908, artforin@gmail.com)
한국에서의 주거용 건축을 지을 때는 온돌 마루, 즉 라디언트 히팅을 위한 모든 준비 가 설계에서부터 반영이 됩니다. 게다가 라 디언트 히팅에 관한 자재와 인력이 넘쳐나 고 넘쳐나기 때문에 한국에서 라디언트 히 팅을 한다는 것은 책상 하나 만드는 것 만 큼 쉽습니다. 온돌 마루의 종주국 다운 모 든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밴 쿠버에서 라디언트 히팅 공사를 한다는 것 은 꽤나 어려운 공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캐 나다의 건물은 목조 건물이기 때문에 대부 분의 바닥은 나무입니다. 온돌 난방을 위해 서는 적어도 바닥을 석조로 바꾸어야 하는 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또 하나 어려운 일은 온수가 바닥 전체를 대류 할 수 있도 록 배관작업을 해야 하고, 뜨거운 물을 공 급하는 HOT WATER TANK를 새로 설치 하거나 증설을 해야 합니다. 석조 바닥과 배 관 작업이 부담스러우면 히팅 필름을 쓰는 방법이 있지만 열효율이 조금 낮은 편이고, 전기 용량 증설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쉬 운 문제는 아닙니다. 그럼 밴쿠버에서 가능 한 라디언트 히팅 시스템 설치에 관해 자세 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짚섬 콘크리트 플로어 라디언트 히팅 (GYPSUM CONCRETE FLOOR RADIANT HEATING): 가장
대중적, 일반적. 열효율이 좋으나 비용이 많 이 듬. 주택 신축에 가장 적합. 레노베이션이 라면 HOT WATER TANK의 증설과 Door 와 Baseboard의 목공일이 필요.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으로 서양의 목조 건물에 온돌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나무 합판으로 된 바닥에 온수 배 관을 묻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바닥을 타설 하는 방법입니다. 나무 합판위에 약 4센티미 터의 콘크리트 슬라브를 얹는다고 생각하시 면 됩니다. 온수 파이프의 굵기가 약 1인치 정도라면 콘크리트의 두께는 약 1 1/2”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콘크리트의 무게를 목조 구조체가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두꺼우면 바닥이 내려앉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콘크리 트의 두께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원래 짚 섬 콘크리트 플로어는 라디언트 히팅이 아니 라 목조 건물의 층간 소음을 막기 위해 고안 해낸 건축기법입니다. 개인 집은 크게 상관 이 없지만 2~3층의 호텔이나 공동주택을 지 을 때는 윗집, 아래 집의 향후 분쟁을 해결하
기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시공이기도 합니다. 콘크리트 바닥이 굳고 나면 그 위에 두꺼운 라미네이트나 변형이 적은 소재 나 무의 엔지니어드 우드 플로어를 설치합니다.( 오리지날 원목 플로어는 열에 의한 변형이나 뒤틀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습 니다.) 우드 플로어 라디언트 히팅도 좋지만 역시 최고의 열효율은 화장실의 바닥 타일의 히팅입니다. 지난 호에도 소개했지만 화장실 에 들어갔을 때 따뜻한 타일 바닥을 맨발로 밟는 느낌이란 정말 추운 겨울에 봄을 만나 는 바로 그것이죠. 신축을 하는 주택이라면 설치가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공 기를 만들어 각 방에 보내주는 Furnace 보 일러와 덕트 공사가 필요 없어서 이 비용을 라디언트 히팅에 전용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 다. Furnace와 덕트가 없어지면 집에서 설비 에 필요한 공간이 크게 줄어드는 이점이 있 습니다. 만약 집의 레노베이션이라면 몇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바닥에 콘크리트를 붓고 그 위에 하드우드나 타일 플로어를 설 치하면 당연히 바닥의 높이가 약 4~5센티미 터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셨던 door와 baseboard가 맞지 않게 됩니다. Door와 Door Frame은 바닥이 상 승한 만큼 잘라 내어야 하구요, baseboard 는 위로 상승시키거나 잘라내어야 합니다. 즉, 바닥이 상승될 때의 모든 문제점을 미 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 집의 furnace를 버리고, 대용량의 hot water tank를 설치 해야 하는 문제도 충분히 고려해야하구요. 플러밍 작업 + 배관 및 콘크리트 작업 + furnace 삭제 및 hot water tank 용량 확장 + 바닥 상승 대비 목공작업 등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열효율이 좋고 큰 단점이 없 는 라디언트 히팅 방법입니다. 근대 건축의 3대 거장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창안하 고 세계에 널리 보급한 공법이기도 합니다. 호치키스 라디언트 히팅 (Staple-On Radian Heating): 오래된 주택의 2층, 3층 레노베이
짚섬 콘크리트 플로어 라디언트 히팅(GYPSUM CONCRETE FLOOR RADIANT HEATING)
션 히팅에 적합. 작업이 비교적 간단하고 비 용이 적음. 열효율에 있어서 콘크리트 바닥 에 비교해서는 조금 낮지만 밴쿠버 기후에 적합한 방식. 예전에 어느 노부부가 와서 자신의 침실이
호치키스 라디언트 히팅(Staple-On Radian Heating)
2층인데 꼭 온돌 마루를 설치하고 싶다고 하 시더군요. 집을 방문해보니 건축한 지 80년 이 넘은 오래된 주택이고 2층이 그리 넓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서 짚섬 콘크리트 플로어 라디언트 히팅을 하자 니 얇다고 하더라도 건물이 콘크리트 무게 를 견딜 수 있을 지가 걱정되었고, 2층의 면 적이 작아서 콘크리트를 붓기에는 쓸 데 없 는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께 온돌바닥 만큼은 아니지 만 나무 마루 바닥이 은은하게 뜨뜻해지는 호치키스 라디언트 히팅을 권해드렸습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에 설치된 온돌 마루에 크 게 만족하셨구요. 이제는 침대를 버리고 다 시 요를 깔고 주무신다고 하네요. 이 공법은 1층이 아니라 2,3 층의 라디언트 히팅에 주로 이용되구요, 단점은 천정을 부수고 새로 설 치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1층에서 천정을 부수면 조이스트라고 불리우는 서까래와 합 판으로된 2층 바닥이 보입니다. 그러면 온수 파이프를 조이스트에 구멍을 뚫어서 가로지 르게 하고, 세로로 합판 천정을 질주하는 파 이프는 호치키스를 찍어서 고정을 합니다.
그러면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은 모습이 되구요. 이 천정을 알루미늄 호일로 된 보온 재로 인슐레이션을 합니다. 그리고 파이프를 통해 온수를 대류시키면 파이프를 감싼 알 루미늄 호일이 열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그 열이 바닥 위로 올라가게 되어서 마루가 따끈따끈해지는 거죠. 짚섬 콘크리트 플로 어 라디언트 히팅과 마찬가지로 HOT WATER TANK를 증설해야 하지만, 플로어의 상승에 의한 번거로운 추가 작업이 없고, 천 정 공사이외에는 공사가 매우 빠르고 간편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석재와 같은 열전달이나 효율만큼은 아니지만 날씨 가 온화한 밴쿠버의 기후에는 아주 안성맞 춤의 온돌공사라고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사 실은 온돌 공사이기는 하지만 돌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 공사, 그렇지만 온돌에 못지 않는 라디언트 히팅 공사라고 하겠습니다. 다음회에는 밴쿠버의 라디언트 히팅 건축 의 마지막 칼럼으로서 최신 공법인 히팅 필 름 방식과 웜보드(WARM BOARD)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회에 계속
B4 교육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애쉬튼 대학, 이민자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 실시
교육 칼럼 Boston Education 전형락 원장
이민자 학생중 풀타임, 성적 우수자에게 제공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 동시 지원?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 하면서 대학 선택의 길이 예전에 는 캐나다 대학교 아니면 미국대 학교였는데 최근 몇년 사이 한국 대학도 하나의 선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각 가정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부정적 측면보다 긍정적 측면이 많 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11학년이나 그 이하의 학년 학부모들은 최근의 유행에 맞 춰 어디를 보내야 하기 보다는 어 디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이 대 학 졸업 이후에 자녀에게 유리한지 잘 판단해서 준비하길 바란다. 필자는 요즘 학부모들이나 학생 들이 어떤 확실한 판단 없이 미국 대학 원서 부터 시작해서 한국 대 학에도 원서를 넣는 사례가 많이 보게 된다. 또 일부 학원에서는 그 렇게 하는 것이 정석인 양 광고한 다. 필자는 이런 케이스를 반대한 다. 미국 대학 지원과 한국 대학 지 원은 전략도 아니다. 한국 대학은 6 개 대학 수시 지원밖에 안되기 때 문에 만일을 대비해서 캐나다 대 학에 원서를 넣는 것은 이해한다. 캐나다 대학 원서는 준비 과정에 서 별로 힘이 들지 않고 12학년 성 적으로 거의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두 세개 대학교에만 원서를 넣어도 충분하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사정이 다르 다. 미국 대학을 준비하기 위해서 는 SAT, AP 성적, 기타 과외활동 등 해야 할 것이 많다. 한국의 상 위권 대학에서도 이런 시험 점수 는 필요하다. 그러나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 현실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하 기로 한다. 미국 대학 원서는 빠르면 11월 얼 리 지원을 위해 12학년 올라가는 9 월부터 원서 준비를 하게 되며, 11 월 UC 계열의 원서 그리고 12월 부터 1월 정시 지원 준비로 정신 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1월까지 미 국 대학 원서 넣는 학생들은 1월말 에서 2월 사이에 캐나다 대학도 또 몇 군데 원서를 쓰게 된다. 3월에 는 미국 대학 발표가 있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했던 못했 던 학부모나 학생들 모두 큰일 치 른 후라 다른 새로운 일을 하지 못 한다.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학 교에도 잘 등교하지도 않고 성적 은 텀(term) 2 때부터 하향 곡선을 이루게 된다. 다행히 11학년때 AP 를 많이 해 놓은 학생들은 괜찮지 만 12학년 5월에 AP를 치르려는 학생들은 여간해선 공부에 전념하 기 힘들다. IB 학생들은 상황이 더 좋지 않 다. IB는 11학년때 시험 볼 수 있는 과목이 아주 제한적이고 12학년 미 국 대학 원서 쓸 때 예상 점수만 받 아서 원서를 넣기 때문에 11학년에 서 12학년 첫 텀 성적까지만 최고 치로 끌어 올리게 되고 그 이후는 역시 하향 곡선을 이루게 된다. 그 리고 3월의 합격자 발표 이후에 정 신적으로 해이해져 있는 상태라 5 월에 IB 시험을 볼 때 철저히 준비 를 해서 시험을 못봐서 7월에 받아 보는 실제 IB 점수는 미국 대학에 원서 넣었을 때 받은 예상 점수에 못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쉽게 말해서 미국 대학 원서 쓸 당시 IB 40점을 예상 점수로 받은 학생이 IB 시험 치르고 실제 받는
점수는 35점을 받는 경우가 많다 는 것이다. 이렇게 미국 대학 준비에 에너지 를 다 소모한 상태에서 한국 대학 을 여름부터 또 준비하는 것이다. 재외국민 전형이 아닌 해외고 전형 은 가을에 원서를 넣게 되는데 그 렇게 되면 1년 이상을 원서만 쓰 게 되는 소모적인 삶을 보내게 되 는 것이다. 미국 대학 원서 넣는데 많은 돈과 시간을 쏟아 부으면서 정작 미국 대학에는 입학하지 않고 한국에 가 서 한국 대학 원서를 쓴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비 효율적인가? 미국 대학이 원하는 곳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 한국 대학 원서를 넣는다 고 말하는데 한국 대학에도 원하 는 곳이 안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미국 명문대학은 경쟁이 너무 심 해서 왠만한 점수와 스펙으로는 합 격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한국 대 학도 경쟁은 치열해졌다. 따라서 미 국 대학을 준비했던 학생들이 한국 대학 준비에 유리할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준비는 미국 대학 준비 하듯이 하고 미국 대학 지원을 하 지 않고 한국 대학에만 전념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미국 대학을 넣는 사람들이 하는 생각 중 하나가 미국 대학 합격증 을 내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데 이는 캐나다 대학 합격증을 한 국 원서 넣을 때 넣어 보겠다는 사 람들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디서 이런 정보를 듣고 와서 그 런지 몰라도 이것은 원서 넣을 때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한 전략이 아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다음 호 에 설명하기로 한다. Boston Education 전형락 원장
애쉬튼 대학은 이민자들을 위한 장 학금 제도인 ‘릴리안(Lilian)’ 프로그 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의 성취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 된 것으 로 애쉬튼 대학에서 풀타임 프로그 램을 신청한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제공된다. 애쉬튼 대학 측은 “캐나다 신규 이 민자들은 겉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에 직면해있다. 수천 또는 수 만 달러의 비용을 학비로 지불하고 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업그 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 실”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개발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장학금을 받은 레오 나 딕디퀸(Dicdiquin)씨는 “캐나다 로 온 후 나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 는 기회를 찾기 위해 애쉬튼 대학에 입학했다. 애쉬튼 대학의 인적 관리 프로그램과 장학금 제도가 마음에 들었고 그로 인해 삶이 변화했다” 고 말했다. 지난 해 장학금 수여자인 멜리사 레뮬라-브리온스(Remulla-Briones) 씨 또한 “애쉬튼 대학의 장학금 제 도는 나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했다. 장학금을 받았을 때 나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기분이 들었다. 마치
책상 조명에 좌우 되는 성장기 시력 아이 눈건강 생각한다면 LED스탠드 주부 박영희(39)씨는 책상 앞에 앉기 싫어하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 초등 학교 3학년인 아들은 책을 읽을 때면 버릇처럼 거실 소파에 눕는다. 책상에 앉으면 눈이 아프고 피곤하다는 이유 에서다.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책상 위의 조명기구는 눈의 피로와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며 “성장 기 아이의 조명 선택에 세심한 관심 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눈 피로하면 집중력·학습능률 방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전국 초· 중·고교생 8만7000여 명을 조사한 결 과, 시력이 0.7 이하인 ‘시력 이상’이 56%로 나타났다. 특히 안구가 성장 중인 초등학생은 열 명 중 네 명꼴로 시력이상 증세를 보였다. 구 원장은 “ 어렸을 때 평생 시력이 결정되는 만 큼 이 시기에 눈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시력 저하의 원인은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 잘못된 생활습관 등 다양하다. 중요한 것이
조명이다. 실내 인공조명이 눈에 상 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대부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특히 책상 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어린이에게는 스탠드가 시력은 물론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구 원장은 “눈이 피로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진다” 며 “심하면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발 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D조명이 눈 피로 최소화 어떤 스탠드가 자녀의 눈 건강에 좋 을까. 조명은 종류에 따라 눈에 미치 는 영향이 다르다. 크게 형광등·백열 등·LED(발광다이오드)로 구분한다. 형광물질을 통해 빛을 내는 형광등 은 빛의 떨림 현상이 발생한다. 인지 하기 힘들 정도의 미세한 떨림이지만 우리 눈의 조리개인 홍채는 동공의 확장·수축을 반복하며 민감하게 반응 한다. 그만큼 눈에 피로감을 주고, 시 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백열등은 형광 등에 비해 자연에 가까운 빛이다. 상
그것은 캐나다가 우리를 위해 주는 선물과도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사망한 릴리안(Lilian)은 캐 나다에서 인정받는 성공 CEO로서, 새로운 이민자들을 위한 멀티 서비 스와 조직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애쉬튼 대학은 그녀의 공로를 기리 고자 그녀의 이름 딴 장학금제도를 수여하고 있다. 애쉬튼 대학의 장학금 제도에 대 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ashtoncolleg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대적으로 눈 피로가 덜하지만 밝기를 조절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오래 켜두면 눈이 피로하다. 반면 LED는 눈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LED는 스 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빛 떨림 현 상이 거의 없다. 또 일반 전구에 비해 배출되는 자외선·적외선이 적어 오랜 시간 노출돼도 피부 화상·눈 손상의 위험이 적다. 구 원장은 “상대적으로 LED조명의 빛 자체가 부드러워 피로 감이 적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이 다 소 비싸지만, 소비 전력은 백열등의 5 분의 1 수준이다. 밝기·각도 조절 가능해야 스탠드의 조도(빛의 밝기)와 각도도 눈 건강에 중요하다. 구 원장은 “적절 한 조도·각도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 만 개인 차와 환경에 따라 눈이 부시 지 않을 정도의 밝기, 눈에 직접 반사 되지 않는 각도가 적당하다”고 말했 다. 스탠드를 사용할 때는 방의 조명 도 함께 켜 놓는다. 눈의 시선·주변 밝 기 차가 클수록 눈의 피로도가 높아 진다. 오른손잡이는 왼쪽,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스탠드를 배치해야 그림자 가 생기지 않는다. 오경아 기자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오피니언
정원섭 회계사의 돌아본 인생 1
Health
출판 기념 후기
구취(입냄새) 이야기 (3)
이십여 년 동안 정성들여 키워온 회계사무 실을 혼자 여러 직원들을 감독하고 운영하기 가 힘들게 되었고 은퇴 준비도 해야겠기에, 여러 해 동안 함께 일하면서 실력을 닦아온 직원들에게 2010년 연말에 회계법인을 인계 하고, 나는 행정 일을 떠나 고객들의 세무감 사를 대변하는 일을 비롯하여 몇 가지 도움 되는 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1966년 미국 유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때 그때 기억할 만한 일들을 메모해 놓은 것이 있어서 이 전환기와 때를 맞추어 원고를 정 리해서 ‘60달러의 기적’ 이라는 제목으로 자 서전을 출판하게 되었다. 문학에 소질이 있 는 것도 아니고 출판의 경험이 없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내용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표현함으로써 45년 간 의 유학 및 이민 생활을 한 권의 책에 담아 보려고 노력했다. 2011년 8월 30일, 출판이 완료되었다고 한 국에 있는 출판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유 학차 처음 한국을 떠났던 날이 8월 30일이 었고, 몇 년 후에 밴쿠버에서 결혼한 날도 8월 30일이었는데, 출판일까지 같은 날이란 소식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 로 또 기억할 만한 8월 30일이 더 오기를 기
대하면서. 부산에서 선편으로 부친 서적이 9월 하순 에 밴쿠버 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설 레는 마음으로 다운타운에 있는 세관으로 통관수속을 하러 갔다. 제복을 입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세관원이 서류를 보더니, “책의 내용이 무엇이냐, 누가 쓴 책이냐, 왜 이렇게 많이 가져오느냐, 서점에서 판매할 것이냐?” 는 등 매우 사무적으로 무뚝뚝하게 질문하 였다. 마침 미리 항공 편으로 받은 책이 있어 서 보여주며 나의 자서전이라고 했더니, 표지 의 사진을 보고 금방 표정이 달라지며, “You are handsome!” 하고는 축하한다는 악수를 청하며 즉시 통관 수속을 끝내주었다. 자서전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위 에서 여러분들이 출판기념회를 하자고 해서 9월 말에 책이 도착하므로 10월 초에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새로 회사 운영을 맡은 제자 직원들이 출판기념회를 주관하기로 해서, 우 선 10월 4일(화요일)에는 교회에서 출판기념 예배를 드리고, 7일 금요일에는 김준영 회계 그룹 주최로 메트로타운에 있는 힐튼호텔에 서 두 번째 축하 행사를 하게 되었다.조촐하 게 하기로 한 것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 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셨다. 그리고 사회를
보신 분이나 말씀, 서평, 음악 순서 등을 맡 아주신 분들이 오랫동안 이민생활을 함께 하면서 가까이 지내온 분들이어서 오신 손 님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에 매우 감사했다. 출판기념회를 조금이라도 뜻 깊게 하기위 해서 화환이나 선물을 사양하고, 대신 책을 판매해서 교회에 헌금 할 뜻을 밝혔다. 행사 가 끝난 후에는 출판사에 볼 일이 있어서 한 국에 다녀 올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헌금을 하려고 미리 예상 판매 액수를 헌금 하기로 했다. 미리 예측 한다는 것이 쉬 운 일이 아니다. 초청 된 손님 중에서도 한 가정에서 한 사람 이상 오거나 사정으로 못 올 사람도 있고, 또 한 사람이 여러 권을 가 져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 주일 예배때 예상 액수 보다는 넉넉하게 봉헌했다. 그리고 나서 두 행사를 통해 판매된 부수 를 합해 보니 두 행사 각각 미리 헌금한 액 수에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를 보게 되어 아 내와 함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캐나다 에서 공인회계사를 40년이나 했으니 그 실 력을 평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60 달러의 기적’은 출판 기념회를 할 때에도 계 속 되고 있었다.
배 살짝 고파야 성장호르몬 분비 자기 전엔 먹지 마세요 인터뷰 고대안산병원 이영준 교수의 ‘키 크는 습관’ 정확한 지식을 알고 실천해야 아이의 키도 쑥쑥 자란다.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이 영준 교수에게 자녀 성장을 위한 올바른 지 식을 물었다. -아이는 언제 가장 많이 자라나.
“태어난 직후 1년 동안 가장 많이 큰다. 1 년에 25㎝ 정도 큰다. 이후 사춘기에 또 한 번 자란다. 1년에 8~10㎝ 큰다. 이후 여자아 이는 14~15세, 남자아이는 16~17세에 성장 판이 막힌다. 사춘기 이전에 보통 1년에 4 ㎝(5∼6㎝) 정도 자라는 게 정상이다”. -키가 잘 안 크는 이유는.
“키가 또래보다 머리 하나 작거나, 1년에 4㎝ 이하로 자라면 병원에서 검사할 필요 가 있다.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이 잘 안 나 오는 게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키가 크 는 데는 성장호르몬·갑상선호르몬·부신피질 호르몬이 모두 필요하다. 이들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 것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 만 특정 질환 때문일 수 있다”. -소화가 잘 안 돼도 키가 안 크나.
“그렇다. 소화기 장애가 있는 아이는 영양 분 흡수가 잘 안 돼 키가 잘 안 큰다. 또 만 선신부전증 등 신장에 문제가 있어도, 또 성
장호르몬이나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에 이상 이 있어도 안 큰다. 그 밖에 선천적으로 골 격 형성이 잘 안 되는 아이, 염색체에 문제 가 있는 터너증후군도 키가 작다. 뇌종양을 앓는 아이도 성장호르몬 분비가 안 된다”. -키가 커지는 바른 생활 습관은.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자기 전에 먹는 습관이다. 성장호르몬은 약간 공복 상태라 야 잘 분비된다. 그런데 자기 전에 뭘 먹 으면 자는 동안 혈당을 올릴 필요가 없어 성장호르몬이 잘 안 나온다. 또 살이 쪄도 성조숙증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한다. 스 트레스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크게 떨어 배지영 기자 뜨린다.
B5
이영희의 임상일지
흔히 나이 들면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 야기를 자주 듣는데, 무조건 불쾌해 할 일 은 아니다. 이런 냄새들이 건강을 체크하는 단서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몸 구석구석에서 나는 냄새와 관련 질병 에 대해 알아본다. 입에서 과일향이나 아세 톤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 다. 당뇨병에 걸리면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 이 제때 분비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탄수 화물 분해능력이 떨어지고 지방대사가 활성 화 되면서 우리 몸은 에너지를 얻는다. 이 과정에서 아세톤이라는 물질이 배출되는데, 이 성분이 폐를 거쳐 입으로 배출되면서 아 세톤향이나 과일향을 풍긴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면 입이나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신장 은 혈압과 수분을 조절하고 인체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신장 이상으로 질 산염이나 암모니아가 소변을 통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몸이 붓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신장 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아 진다. 또 소변에서 나는 심한 암모니아 냄새 는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대장균 같은 세균에는 소변을 분해해 암 모니아를 생성시키는 효소가 있기 때문이 다. 간질환이 있으면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 다. 간은 체내에서 여러 독성 물질을 정화 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경변이나 간부전 같
<써리> 이영희 치과 원장
은 만성 간질환 때문에 간에서 노폐물을 해독하지 못하면 입에서 달걀이 썩은 듯한 구린내가 난다. 참고로 입냄세는 아니지만 나이 든 사람 이 혼자 사는 방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난 다. 보통 ‘노인 냄새’라고 부르는 이 냄새를 이루는 주성분은 노네날이다. 노네날은 피부 표면에 존재하는 불포화지 방산이 산화되면서 발생하는 불포화알데하 이드의 일종으로, 불포화알데하이드 양이 증가하면서 이런 냄새가 난다. 보통 60대 이상에서 심하지만 40대 이후 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만성질환자에게 서도 날 수 있다. 아직 젊은데 몸에서 노 인 냄새가 날 때는 병원에서 만성질환 검 사를 받아 본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와 식도 경계에 있는 하부식도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위에 보관 된 음식물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보통 식 도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해질 때 나타 나는데, 역류성식도염에 걸리면 위 속 음식 물이 역류하면서 입에서 심한 음식물 냄새 가 날 수 있다. 그리고 축농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코가 막힐 경우 입냄새가 심해진다. 코가 막히면 입안이건조해지고 입속 세균활동이 활발해져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 밖에 유문협착증에 의하여도 입냄세 가 발생하는데, 유문은 위와 소장의 연결 부위로, 소화성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유문 이 막히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하지 못 한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 간이 길어질수록 입에서 나는음식물 냄새 가 심해진다. 위 점막에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의해서도 입냄새가 날 수있지만 확률 은 매우 낮다.
이영희 원장 ·캐나다 치과의사(NDEB,CDSBC) 자격취득 (2000년) ·북미 임플란트 전문과정 (AAID)수료 (2001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해외초청강사 역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해외자문위원 임명
8
기획 B6기획
4월 20일 토요일 2013년2013년 4월 20일 토요일
휠체어 바이올린 23년, 수원시향에 향기를 남기다 “소아마비 극복하고
오늘 장애인의 날 정년 맞는 이강일씨의 음악인생
세계적 음악가 된
“면접 때 엘리베이터 없다길래
펄먼이 내 롤 모델”
연습장에 어떻게든 올라갈 테니 못하면 그때 자르라고 했어요 리허설에 한 번도 지각 안 했죠” 18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문화의 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선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김대진)의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었다. 제2바이올린 파트, 뒤에서 두 번째 줄에 빨 간색 넥타이를 맨 이강일(57)씨가 보였다. 바이올린 단원들이 연주하는 활 사이사 이로 이씨가 올라앉은 휠체어가 비췄다. 이 씨는 올해 정년을 맞는다. 1990년에 수원시 향에 입단했으니 23년 동안 한자리를 지킨 셈이다. 연주 경쟁이 심한 교향악단에서 단 원으로 정년을 채운 건 비장애인 음악가들 에게서도 상당히 드물다. 장애인의 날(20일) 을 앞두고 만난 그의 첫마디는 “그동안 리허 설에 한 번도 지각을 한 적이 없어요. 그게 가장 큰 자랑거리예요”였다. 바이올린과의 만남=이씨는 56년 대전 에서 태어났다. 우체국에서 일하던 아버지 는 장남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 려왔다. 여덟 달 무렵 소아마비가 찾아왔 다. “처음에는 사지를 움직이지 못했대요. 병원도 없어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했 는데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두 팔은 움 직였대요.” 리허설이 끝난 오후 6시. 공연을 앞두고 저녁을 먹으러 들른 초계국숫집에서 이씨 가 두 팔을 높이 들어 올렸다. 오른손은 하 늘을 향했지만 왼쪽은 겨우 어깨에 닿았다. “처음에 첼로나 관악기를 접했다면 연주자 의 꿈을 쉽게 포기해 버렸을지도 몰라요. 다 행히 바이올린을 만나 지금까지 버티고 있 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머니는 아들을 들쳐 업고 교실까지 날 랐다. 공부를 곧잘 했지만 받아 주는 중학교 가 없었다. 그러다 대전 성세재활학교 중등 부에 입학했다. 이씨는 “그때가 전화위복이 었던 것 같아요. 비슷한 애들이 있다는 것에
제15003호 40판
18일 수원시립교향악단 리허설장에서 만난 이강일씨. 제2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그에게 신체 장애는 음악 인생에 전혀 장애가 아니었다.
위안도 받고 경쟁도 하고요”라고 했다. 바이올린을 만난 건 3학년 때다. 바이올 리니스트 강민재씨가 자원봉사를 나온 게 계기가 됐다. 바이올린은 당시 한 달 하숙비 와 맞먹는 5000원 정도. 몇 주 후 들른 그의 방엔 새 바이올린이 놓여 있었다. “부모님이 어찌 아시고 사 주셨는데 지금까지도 그 내 막을 모릅니다.” 4중주단 그리고 유학=악기를 함께 배운 친구들과 현악 4중주단을 꾸렸다. 차인홍 (55·미 라이트주립대 교수), 신종호(56·아 산재단), 이종현(54·전 청주시향 단원)씨가 그들이다. 연주가 즐거워 자취방을 얻어 합 숙했다. 발달장애를 가진 4명이 살다 보니 집은 쓰레기장이었지만 실력은 하루가 다 르게 향상됐다. 4중주단의 소문은 서울까지 이어졌다. 우 연히 얘기를 전해들은 소아마비협회 정립회 관 황연대 전 관장이 이들을 만나러 대전에 내려왔다. 딱하게 보던 황 전 관장은 기숙사
제공을 약속했고 그 길로 상경했다. 그러다 만난 신동옥 전 서울대 교수는 유 학을 권했다. 특수학교는 학력으로 인정이 안 돼 최종학력이 ‘국졸’인 이씨에겐 상상 도 해 보지 못한 제안이었다. 2년 넘게 주경 야독을 했고 스물일곱에 검정고시에 합격 해 대학 입학자격을 따냈다. “신 교수님이 신 시내티대를 권하셔서 오디션을 봤는데 저희 실력이 괜찮았는지 대학원에 진학하라는 거 예요. 장학금까지 받았어요.” 미국에선 음악과 더불어 장애가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걸 배웠다. “동료들과 연주를 하 면서 휠체어를 무대 한쪽에 뒀는데 ‘너한테 가장 중요한 건데 그걸 왜 옆에 두지 않느냐’ 고 해요. 머리가 띵했어요. 광고할 필요는 없 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워할 것이 아닌 게 장애 더라고요. 그 후론 무대에서도 휠체어에 앉 아 연주를 합니다.” 수원시향=88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받 아 주는 곳이 없었다. 그렇게 1년을 실업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로 보냈다. 이씨의 연주 실력을 전해들은 수 원시향에서 함께해 보자는 제의가 들어왔 다. “연습장에 엘리베이터가 없었는데 면접 관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어요. 수단과 방 법을 가리지 않고 올라갈 거고 내가 못하면 그때 나를 자르라고 했어요.” 이씨는 공연장의 하드웨어를 바꿨다. 장 애인용 리프트가 설치됐고 건물을 신축할 땐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턱을 낮췄다. 그는 “베토벤과 동료 단원들이 없었다면 정년을 채우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했 다. “청각장애가 있었던 베토벤에겐 다른 작 곡가들에겐 찾아볼 수 없는 에너지가 있어 요. 그 사람 음악을 연주하면 그게 느껴지거 든요. 무대에 올라 베토벤을 연주할 때는 내 가 장애를 가졌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23년간 휠체어를 밀어 주고 악 기를 들어 준 동료들이 없었다면 정년을 채 우는 건 불가능한 도전이었을 겁니다.” 수원=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내 롤 모델은 이츠하크 펄먼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일씨의 말이다. 그가 말한 이츠하크 펄먼(68)은 이스라엘 출신 세 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 동시에 지구촌 음 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장애인 음악가로 꼽힌 다. 이씨의 음악적 동지이자 스승인 셈이다. 1945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태어난 펄 먼은 네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다. 그로 인 해 왼쪽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됐다. 어린 시 절 집안에서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 그는 바 이올린 소리에 매료돼 “악기를 배우겠다”며 부모님을 졸랐다. 미국으로 건너간 펄먼은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했다. 64년 리벤트리트 콩쿠르에서 우승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뛰어난 연주 기교를 앞세운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됐다. 그 래미를 비롯한 각종 상을 휩쓸었으며 ‘바이 올린의 황제’ 야샤 하이페츠(1901~87)의 뒤를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의 고난을 다 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 스트’에선 이츠하크 펄먼의 가슴 시린 연주 를 만날 수 있다. 실존 인물인 오스카 쉰들 러를 추모하는 영화 막바지에 슬프게 울부 짖는 바이올린의 울림이다. 작곡가 존 윌리 엄스가 만든 ‘쉰들러 리스트’ 음악은 94년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펄먼은 다음 문장 두 개로 자신의 인생 역 정을 압축했다. “당신의 능력을 믿어라 (Trust your ability)” “당신에게 주어진 것 을 가지 고 살 아 내 는 것, 그게 내 인생의 목 표다(That’s the goal, to survive your gift).” 장애 유무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강 력한 메시지를 던 펄먼 진다. 강기헌 기자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전면광고 B7
20
B8 특집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스마트폰의 진화 어디까지
입는 컴퓨터 시대 “몸에 IP 주소 10개 달고 다닐 날 온다” ▶ 구글이 공개한 구글 글라스 성능 카메라 : 500만 화소
디스플레이 : HD 디스플레이(2.5m 거리에서 25인치 보는 효과)
동영상 : 720p촬영 가능
내장 메모리 : 16GB 기타 기능 : 문자메시지(MMS), 블루투스, 와이파이, GPS 등
운영 체제 : 안드로이드 4.0.3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사람들이 몸에 10개의 IP 주소를 달고 다니 는 날이 올 것이다.” 에릭 슈밋(58) 구글 회장의 말이다. 그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 문매체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구글 이 개발 중인 착용 가능한 컴퓨터(wearable computer) ‘구글 글라스’의 성공을 장담하 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 컴퓨터와 기술이 점 점 더 우리 몸과 연동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며 “10년 내 50억 인구가 모두 인터넷으로 연 결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야흐로 ‘입는 컴퓨터’ 시대다. 스마트폰 을 손에 들고 다니며 바로 검색하고 애플리 케이션을 실행하는 게 요즘의 ‘스마트’라면 가까운 미래의 ‘스마트’는 신발·시계·안경·옷 등 각각의 기기들이 스스로 제어·판단을 한 뒤 사용자에게 맞춤형 기능들을 제공하는 시대가 올 것이란 전망이다. 이 새로운 ‘스마 트 세상’은 삼성·애플·구글 등 IT 업체가 주 도하고 있다. 구글은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 라스를 연내 시판할 예정이고 애플은 손목시 계형 모바일 기기인 ‘아이워치’를 개발 중이 라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손목시 계형 컴퓨터인 ‘스마트 워치’를 개발 중이라 며 웨어러블 컴퓨터 전쟁 합류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도 오랜 시간 착용 가능한 스마트 기기 를 연구해왔다”며 “결국 승부는 누가 먼저 실 용성 있는 (착용 가능한) 제품을 내놓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넘어 ‘입는 컴퓨터’ 기기가 보편화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시장 조사기관인 ABI리서치는 ‘입는 컴퓨터 기 기’의 연간 제품 출하량이 향후 5년 내 전 세 계적으로 4억85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 했다. 국내에서도 최근 5년 새 관련 특허가 크게 증가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착용 가능 한 컴퓨터 관련 특허 출원 건수가 2006년 122 건에서 2010년엔 165건으로 늘었다”며 “스마 트 의류와 착용형 입출력 장치, 오감 정보 처 리 기술, 신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특허가 출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왜 기업들은 ‘입는 컴퓨터’ 개발 에 몰두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 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시장이 점점 포화 상 태에 달하면서 ‘다음 먹거리’가 간절하기 때 문이다. 지난해에만 전 세계에서 7억 대의 스 마트폰이 팔렸다. 전문가들은 “중국 등 신흥 국을 시장으로 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경우 스마트폰은 더 이상 경 쟁력 있는 제품이 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이달 말 국내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4가 고성능 사양 대신 안구인식 기술과 동 작인식 기술을 응용한 소프트웨어를 강조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이러한 ‘입는 컴퓨터’의 가장 대표적인 상 품은 안경형 제품이다. 구글의 구글 글라스 는 동영상·검색·SNS 등 구글의 기존 서비스 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제15003호 40판
▶ 애플 손목시계‘아이워치’의 예상 가능한 성능
카메라 : 전면 카메라
내장 메모리 : 16 or 32GB
디스플레이 : 멀티 터치 스크린
홈버튼 기타 기능 : 아이튠즈, FM 라디오에 아이폰·아이패드와 연계 가능
▶ 기타 웨어러블 컴퓨터
우븐 키넥트
구글 ‘말하는 신발’
나이키 ‘퓨얼밴드’
네덜란드 IT 업체 우븐이 공개한 스
지난달 구글이 아디다스와 공동 개발
애플이 나이키와 공동 개발한 손목시
웨터형 ‘입는 게임 컨트롤러’. 게임
한 ‘말하는 신발’. 운동화에 음성기능
계형 신체 측정기기. 칼로리 소모량, 걸
기를 손에 잡을 필요가 없어 두 손
이 탑재돼 “좀 더 빨리 달려요” 등 말을
음 수 등 일상의 모든 움직임을 자동
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건네기도 한다.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 태블릿 PC 시장은 커졌지만 (출하량, 단위:대)
▶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 (출하량, 단위:대)
2011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2011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760만
1460만
1740만
2720만
1억300만
1억1050만
1억2000만
1억5700만
2012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2012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870만
2470만
2630만
4660만
1억5380만
1억5650만
1억7280만
2억1700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명 디스플레이에 음성 인식, 터치패드, 가속센서, 중력센서 등 을 안경테 부분에 넣었다.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해 영상통화와 내비게이션·검색·촬영 등 이 가능해진다. 현재 8000명의 체험단을 모 집해 1500달러(약 167만원)에 제품을 공급한 상태다. 구글 관계자는 “입는 컴퓨터 기기로 ‘안경’을 선택한 것은 음성이라는 간편한 입 력 수단을 이용하는 동시에 두 손을 자유롭 게 쓸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르면 올해 하 반기, 늦어도 내년 초에는 구글 글라스를 상 용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일본의 올림푸스도 안경처럼 착용 가능 한 ‘MEG 4.0’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블루 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동영상 등 콘텐트와 GPS를 사용할 수 있다. 올림푸스 측은 “건전 지를 포함한 무게가 30g에 불과하고 전력 소 비량도 작아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고 강 조했다. 최근 중국 IT 업체인 바이두도 ‘바이 두 아이(Baidu Eye)’라는 안경형 스마트 기 기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제품 은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외부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도 가능하다.
안경형 ‘구글 글라스’ 8000명 체험 영상통화·촬영·내비게이션 사용 애플 손목시계형 ‘아이워치’개발 삼성·MS ‘스마트 워치’로 반격 준비 네덜란드에선 스웨터형 컴퓨터 팔로 옷 두드리면 TV 채널 돌아가 충전 불편 줄일 대용량 배터리가 관건 운전 중 사고 위험, 사생활 침해 논란
입는 컴퓨터는 ‘손목시계’로도 발전하고 있다. 최근 애플이 ‘아이워치(iWatch)’라는 이름으로 착용 가능한 스마트 기기를 손목시 계형으로 만든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삼 성·팬택 등 국내 업체들도 손목시계 모양의 스마트 워치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실제 로 삼성전자는 1999년 휴대전화와 시계를 접 목한 ‘와치폰’을, LG전자는 2009년 3G 사용 이 가능한 ‘와치폰’을 선보인 바 있다. ‘입는 컴퓨터’는 신발이나 옷의 형태로도 실현 가능하다. 구글이 지난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공개한 ‘말하는 신발’은 아디다 스와의 협업으로 운동화에 가속도계·스피 커·압력센서·GPS 등을 탑재한 제품이다. 스 마트폰과 연결해 각종 메시지나 텍스트·음성 을 전달할 수도 있다. 네덜란드 대학생 두 명 이 개발한 우븐사의 ‘키넥트’는 스웨터 모양 의 웨어러블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 콘솔이다. 기존의 동 작 인식형 게임기들이 손에 기기를 쥐고 움직 였던 데 비해 키넥트는 스웨터와 청바지에 블 루투스 모듈과 스피커, 동작인식 센서 등을 집어넣어 옷을 입은 채 두 팔을 움직이며 게 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븐사 관계자는 “이 옷은 텔레비전 리모 컨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배꼽 근처에 디스 플레이를 달아 신체 활동 상태를 모니터하고 SNS를 확인할 수도 있다”며 “팔로 옷을 두 들기면 TV 채널도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중 앙대 전자전기공학부 박성규 교수는 “최근 투명 디스플레이와 촉각 센서 등 점차 인간 친화적인 마이크로 나노 기술로 연구가 발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실처럼 가는 전자섬유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입는 컴 퓨터가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실상 ‘입는 컴퓨터’를 구현하기 위한 대 부분의 기술은 이미 개발된 상태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와 유리는 모두 개발 시제품이 공 개된 상태에 접어들었고 블루투스·센서 등도 스마트폰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입 는 컴퓨터’가 아직까지 시장에 출시되지 못 하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배터리다. 신 체에 착용하고 생활해야 하는 ‘입는 컴퓨터’ 의 특성상 하루에도 몇 번씩 충전을 해야 한 다면 상용화에 차질이 있기 때문이다. 대용 량 배터리가 담보돼야 시장 경쟁력이 생기는 데 그러려면 자연스레 배터리 용량 때문에 무거워지거나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4~5인치급 화면인 스 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2500~3000mAh 수 준인데 입는 스마트 기기의 경우 화면을 아 무리 작게 만들더라도 스마트폰과 다른 기능 을 함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배터 리 용량 수준을 낮추긴 힘들 것”이라며 “배 터리 용량을 키우지 못한다면 충전 방식이라 도 간편하게 해야 하는 게 업계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LG는 자기유동 방식의 무선 충 전기술을 연구해 최신 스마트폰에 탑재하고 있다. 공진 방식 충전과 태양열 전지 등도 개 발 중이다. ‘휘어지는 배터리’를 개발해 손 목시계 줄을 배터리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 도 진행 중이다. KAIST 신소재공학과 이 건재 교수팀은 지난해 고효율 유연 배터리 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머리카락 두께의 10분의1 정도 되는 얇은 배터리를 기판 위에 올리는 형태로, 용량이 크지 않아 아직 상용 화 단계는 아니다. 착용하는 컴퓨터에 대한 사생활 침해 논란 도 있다. 입는 컴퓨터를 통해 촬영되는 사진 등이 악용될 경우 심각한 사생활 침해로 이 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웨스트버지니 아주 게리 하웰 주의원은 지난달 구글 글라 스를 포함한 안경형 스마트 기기를 운전 중 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 다. 이런 기기를 착용하면 운전자가 운전 도 중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움직이게 되면서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주장이다. 호주 정부는 구글에 사생활 침해 여부 가 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영국의 한 시민단체는 구글 글라스 등 ‘입는 컴퓨터’ 출시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스톱더사이보그’라는 이름의 이 그룹 은 “많은 사람이 IT 기기를 입게 되면 사생활 침해 속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질 것”이라며 “이는 기술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 제”라고 주장했다.
스포츠 스포츠B9 스포츠 스포츠
11 11 11 11 “사진 좀 같이 ” “사진 좀 같이 ”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스포츠
2013년 2013년4월 4월20일 20일토요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박인비 박인비 러브 투어 러브 투어 박인비 러브 투어 박인비 러브 투어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LPGA LPGA한국 한국낭자들, 낭자들,공개 공개연애 연애중 중
박인비, 약혼자가 늘 곁에서 응원 LPGA 한국 낭자들, 공개 연애 중 박인비, 약혼자가 늘 곁에서 응원 LPGA 한국 낭자들, 공개 연애 중 서희경장정도 “연인 덕에 잘돼” 박인비, 약혼자가 늘 곁에서 응원 서희경장정도 “연인 덕에 잘돼” 박인비, 약혼자가 늘 곁에서 응원 예전엔 남자친구 있어도 쉬쉬 서희경장정도 “연인 덕에 잘돼” 예전엔 남자친구 있어도 쉬쉬 서희경장정도 “연인 덕에 잘돼” 예전엔 남자친구 있어도 쉬쉬 예전엔 남자친구 있어도 쉬쉬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코올리나 코올리나골프장에서 골프장에서열린 열린미국여자프로골 미국여자프로골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프(LPGA) 프(LPGA)투어 투어롯데챔피언십 롯데챔피언십2라운드. 2라운드.전전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 날날7언더파를 7언더파를친친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 전 둘째 둘째날날불어닥친 불어닥친강풍에 강풍에휘말려 휘말려초반 초반3타를 3타를 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 전 날 7언더파를 친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잃었다. 잃었다.2위였던 2위였던그의 그의순위가 순위가곤두박질쳤다. 곤두박질쳤다. 날 7언더파를 친 강풍에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둘째 날 불어닥친 휘말려 초반 3타를 약혼자인 약혼자인국정훈(34)씨가 국정훈(34)씨가안타까운 안타까운마음 마음 둘째 날2위였던 불어닥친 강풍에 휘말려 초반 3타를 잃었다. 그의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으로 으로서희경을 서희경을지켜보면서 지켜보면서응원했다. 응원했다.서희 서희 잃었다. 2위였던 그의 순위가 안타까운 곤두박질쳤다. 약혼자인 국정훈(34)씨가 마음 경은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잡고 다시 7언더 경은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잡고 다시 7언더 약혼자인 국정훈(34)씨가 안타까운 서희 마음 으로 서희경을 지켜보면서 응원했다. 파로 파로복귀했다. 복귀했다.그의 그의어머니 어머니이숭아(53)씨는 이숭아(53)씨는 으로후반 서희경을 지켜보면서 응원했다. 서희 경은 들어 버디 3개를 잡고 다시 7언더 “아빠·엄마가 “아빠·엄마가따라다닐 따라다닐때보다 때보다약혼자가 약혼자가오오 경은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잡고 다시 7언더 파로더 복귀했다. 그의 어머니 이숭아(53)씨는 니까 니까 더힘을 힘을내는 내는것것같다”며 같다”며웃었다. 웃었다. 파로 복귀했다.따라다닐 그의 어머니 이숭아(53)씨는 “아빠·엄마가 때보다 약혼자가 오 서희경은 서희경은최근 최근약혼을 약혼을했다고 했다고공개했고, 공개했고, “아빠·엄마가 따라다닐 때보다 약혼자가 오 니까 더 힘을 내는 것 같다”며 웃었다. 그의 그의부모는 부모는하와이 하와이대회에 대회에약혼자가 약혼자가응원 응원 니까 더 힘을최근 내는약혼을 것 같다”며 웃었다. 서희경은 했다고 공개했고, 하러 하러온다고 온다고취재기자들에게 취재기자들에게자랑도 자랑도했다. 했다. 서희경은 약혼을 했다고 공개했고, 그의 부모는 최근 하와이 대회에 약혼자가 응원 예전엔 예전엔있기 있기어려운 어려운일이었다. 일이었다.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그의 부모는 하와이 대회에 약혼자가 응원 하러 온다고 취재기자들에게분위기가 자랑도 했다. 생기면 생기면경기력이 경기력이떨어진다는 떨어진다는 분위기가팽배 팽배 하러 온다고 자랑도 했다. 예전엔 있기취재기자들에게 어려운 일이었다. 남자친구가 했다. 했다.요즘은 요즘은초등학교 초등학교여학생도 여학생도남자친구 남자친구 예전엔 있기 어려운 일이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분위기가 팽배 가 가있는 있는시대지만 시대지만치열한 치열한투어에선 투어에선“머리가 “머리가 생기면요즘은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분위기가 팽배 했다. 초등학교 여학생도 남자친구 남자친구한테 남자친구한테가가있으면 있으면볼이 볼이잘잘맞을 맞을리가 리가 했다. 요즘은 초등학교 여학생도 남자친구 가 있는 시대지만 치열한 투어에선 “머리가 있느냐”는 핀잔을 듣기 일쑤였다. 있느냐”는 핀잔을 듣기 일쑤였다. 가 있는 시대지만 치열한볼이 투어에선 “머리가 남자친구한테 가 있으면 잘 맞을 리가 이런 이런분위기가 분위기가바뀐 바뀐건건박인비(25·스릭 박인비(25·스릭 남자친구한테 가 있으면 볼이 잘 맞을 리가 있느냐”는 핀잔을 듣기 일쑤였다. 슨)와 슨)와그의 그의약혼자인 약혼자인남기협(32)씨 남기협(32)씨덕이다. 덕이다. 있느냐”는 핀잔을 바뀐 듣기 일쑤였다. 이런 분위기가 건 박인비(25·스릭 2008년 2008년US US여자오픈 여자오픈우승 우승이후 이후슬럼프에 슬럼프에빠빠 이런그의 분위기가 바뀐 건 박인비(25·스릭 슨)와 약혼자인 남기협(32)씨 덕이다. 졌던 졌던박인비를 박인비를KPGA KPGA투어 투어프로 프로출신인 출신인약약 슨)와 그의 약혼자인우승 남기협(32)씨 덕이다. 2008년 US 여자오픈 이후 슬럼프에 빠 혼자 혼자남씨가 남씨가따라다니면서 따라다니면서정신적·기술적 정신적·기술적 2008년 US 여자오픈 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 졌던 도움을 박인비를 KPGA 투어 프로 출신인 약 으로 으로 도움을주고 주고있다. 있다.남씨는 남씨는스윙코치·멘 스윙코치·멘 졌던 남씨가 박인비를따라다니면서 KPGA 투어 프로 출신인 약 혼자 정신적·기술적 털코치·매니저 털코치·매니저역할까지 역할까지하고 하고있다. 있다.박인비 박인비 혼자 도움을 남씨가주고 따라다니면서 정신적·기술적 으로 있다. 남씨는 스윙코치·멘 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남씨는 스윙코치·멘 털코치·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 박인비 털코치·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 박인비
는는“2011년 “2011년오빠의 오빠의조언을 조언을듣고 듣고릴리스를 릴리스를완완 전히 바꿨는데 그 후 샷이 좋아졌다”고 전히 바꿨는데 그 후 샷이 좋아졌다”고말말 는 “2011년 오빠의 조언을 듣고 릴리스를“딸 완 했다. 했다.박인비의 박인비의아버지 아버지박건규(52)씨는 박건규(52)씨는 “딸 는 “2011년 오빠의 조언을 듣고 릴리스를 말 완 전히 바꿨는데 그 후 샷이 좋아졌다”고 이이힘들었을 힘들었을때때옆에 옆에있어 있어줬고 줬고잘잘치게 치게샷샷 전히 바꿨는데 그 후 샷이 좋아졌다”고 말 했다. 박인비의 아버지 박건규(52)씨는 “딸 을 을잡아 잡아주고 주고마음도 마음도잡아 잡아줬다. 줬다.인비는 인비는사사 했다. 박인비의 아버지 박건규(52)씨는 “딸 이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 줬고 잘 치게 샷 위위될될사람이 사람이하는 하는말은 말은다다믿는다. 믿는다.믿음을 믿음을 이 잡아 힘들었을 때 옆에 잡아 있어 줬다. 줬고 잘 치게 사 샷 을 주고 마음도 인비는 가지고 가지고치니까 치니까잘되는 잘되는것것같다. 같다.우리 우리딸딸세계 세계 을될 잡아 주고 하는 마음도 잡아 인비는 사 위 사람이 말은 다 줬다. 믿는다. 믿음을 랭킹 랭킹1위는 1위는사위가 사위가될될남기협이 남기협이만들었다” 만들었다” 위 될 사람이 하는 말은 다 믿는다. 믿음을 가지고 치니까 잘되는 것 같다. 우리 딸 세계 고고말했다. 말했다. 가지고 치니까 잘되는 같다. 우리 딸 세계 랭킹 1위는 사위가 될것 남기협이 만들었다” 선수들은 선수들은연습 연습라운드 라운드때나 때나프로암 프로암때때 랭킹 1위는 사위가 될 남기협이 만들었다” 고 말했다. 오르막이 오르막이나오면 나오면박인비를 박인비를밀어 밀어주고, 주고,내리 내리 고 말했다. 연습 라운드 때나 프로암 때 선수들은 막에서는 잡아 주는 남씨를 다 안다. 유소 막에서는 잡아 주는 남씨를 다 안다. 유소 선수들은 연습박인비를 라운드 때나 프로암 때 오르막이 나오면 밀어 주고, 내리 연(23·하나금융그룹)은 연(23·하나금융그룹)은“두 “두사람이 사람이다정하 다정하 오르막이 잡아 나오면 박인비를 밀어 주고, 유소 내리 막에서는 주는 남씨를 다 안다. 게게손잡고 손잡고다니는 다니는것을 것을모든 모든선수가 선수가다다부부 막에서는 잡아 주는 남씨를 다 안다. 유소 연(23·하나금융그룹)은 “두 사람이 다정하 러워한다”고 러워한다”고말했다. 말했다.또또“다들 “다들남기협씨가 남기협씨가 연(23·하나금융그룹)은 “두 사람이 게 손잡고 다니는 것을 모든 선수가다정하 다부 아깝다”며 아깝다”며놀리기도 놀리기도한다. 한다.박건규씨는 박건규씨는“다 “다 게 손잡고 다니는 것을 모든 선수가 다부 러워한다”고 말했다. 또 “다들 남기협씨가 른른선수의 부모들이 ‘우리 아이도 남자친 선수의 부모들이 ‘우리 아이도 남자친 러워한다”고 말했다.한다. 또 “다들 남기협씨가 아깝다”며 놀리기도 박건규씨는 “다 구가 구가없으면 없으면괜히 괜히스트레스만 스트레스만쌓일 쌓일것것같같 아깝다”며 놀리기도 ‘우리 한다. 박건규씨는 “다 른 선수의 부모들이 아이도 남자친 다’며 다’며사람을 사람을만나게 만나게해해줘야 줘야할할것것같다고 같다고 른 선수의 부모들이 ‘우리 아이도 남자친 구가 없으면 괜히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 하더라”고 하더라”고말했다. 말했다. 구가 없으면 괜히 스트레스만 것같 다’며 사람을 만나게 해 줘야 할쌓일 것 같다고 장정(33·볼빅)은 장정(33·볼빅)은남편이자 남편이자KPGA KPGA정회원 정회원 다’며 사람을 만나게 해 줘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인인이준식(34)씨가 이준식(34)씨가캐디를 캐디를한다. 한다.매일 매일똑같 똑같 하더라”고 말했다. 남편이자 KPGA 정회원 장정(33·볼빅)은 은은바지를 바지를세트로 세트로입고 입고나온다. 나온다.장정은 장정은“남 “남 장정(33·볼빅)은 남편이자 KPGA 정회원 인 이준식(34)씨가 캐디를 한다. 매일 똑같 편이라서 다른 캐디에게처럼 화를 못 내는 편이라서 다른 캐디에게처럼 화를 못 내는 인 바지를 이준식(34)씨가 캐디를 한다.장정은 매일 똑같 은 세트로 입고 나온다. “남 것 것빼고는 빼고는아주 아주좋다”고 좋다”고말했다. 말했다. 은 바지를다른 세트로 입고 나온다. 장정은 “남 편이라서 캐디에게처럼 화를 못 내는 한편 한편수잔 수잔페테르센(32·노르웨이)이 페테르센(32·노르웨이)이중간 중간 편이라서 다른 좋다”고 캐디에게처럼 화를 못 내는 것 빼고는 아주 말했다. 합계 합계10언더파 10언더파단독 단독선두에 선두에올랐다. 올랐다.페테르 페테르 것 빼고는 아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이 중간 센은 센은첫날 첫날코스레코드를 코스레코드를세운 세운무서운 무서운10대 10대 한편 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이 중간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테르 아리야 주타누가른(18·태국) 등을 의식했는 아리야 주타누가른(18·태국) 등을 의식했는 합계 첫날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센은 코스레코드를 세운 무서운페테르 10대 지 지“나이가 “나이가들수록 들수록더더현명해진다”고 현명해진다”고말했 말했 센은 첫날 코스레코드를 세운 무서운 10대 아리야 주타누가른(18·태국) 등을 의식했는 다. 다.지난해 지난해우승자인 우승자인미야자토 미야자토아이(28·일 아이(28·일 아리야 주타누가른(18·태국) 등을 의식했는 지 “나이가 들수록 더 현명해진다”고 말했 본)는 본)는9언더파 9언더파2위로 2위로올라섰다. 올라섰다.서희경과 서희경과김김 지 “나이가 들수록 더미야자토 현명해진다”고 말했 다. 지난해 우승자인 아이(28·일 효주(18·롯데) 효주(18·롯데)등이 등이7언더파 7언더파공동 공동3위다. 3위다. 다. 지난해 우승자인 미야자토서희경과 아이(28·일 본)는 9언더파 2위로 올라섰다. 김 J골프가 J골프가20일 20일3라운드 3라운드경기를 경기를오전 오전7시30 7시30 본)는 9언더파 2위로 올라섰다. 서희경과 효주(18·롯데) 등이 7언더파 공동 3위다. 김 분부터 분부터생중계한다. 생중계한다. 효주(18·롯데) 7언더파 공동오전 3위다. J골프가 20일등이 3라운드 경기를 7시30 호놀룰루=성호준 호놀룰루=성호준기자 기자karis@joongang.co.kr karis@joongang.co.kr J골프가 20일 3라운드 경기를 오전 7시30 분부터 생중계한다. 분부터 생중계한다. 호놀룰루=성호준 기자 karis@joongang.co.kr 호놀룰루=성호준 기자 karis@joongang.co.kr
“사진 좀 같이 ” 김세영 인기 실감 김세영 인기 실감 “사진 좀 같이 ” 김세영 인기 실감 KLPGA 2주 연속 우승 노려 KLPGA 2주 연속 우승 노려 김세영 인기 실감 KLPGA 2주 연속 우승 노려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 김세영(20·미래에셋)이 KLPGA 2주 연속 우승 노려
(KLPGA) (KLPGA)투어 투어‘넥센-세인트나인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 마스터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즈즈2013’ 2013’첫날 첫날공동 공동2위에 2위에올라 올라2주 2주연속 연속우우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 승의 승의발판을 발판을마련했다. 마련했다.김세영은 김세영은19일 19일경남 경남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 즈 2013’ 첫날 공동 2위에 올라열린 2주 연속 우 김해의 김해의가야 가야골프장(파72)에서 골프장(파72)에서 열린대회 대회11 즈 2013’ 첫날마련했다. 공동 2위에 올라 2주 연속 우 승의 발판을 김세영은 19일 경남 라운드에서 라운드에서1언더파(버디 1언더파(버디4,4,보기 보기3개)를 3개)를쳤쳤 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19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 다. 다.단독 단독선두 선두조윤지(22·하이원리조트·2언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2언 김해의 가야1언더파(버디 골프장(파72)에서 대회쳤1 라운드에서 4, 보기열린 3개)를 더파)와는 더파)와는1타 1타차다. 차다. 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 4, 보기 3개)를 쳤 다. 단독 선두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2언 김세영은 김세영은국가대표 국가대표출신으로 출신으로지난주 지난주롯롯 다. 단독 선두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2언 더파)와는 1타 차다. 데마트 데마트여자오픈에서 여자오픈에서KLPGA KLPGA투어 투어생애 생애 더파)와는 1타 차다. 출신으로 지난주 롯 김세영은 국가대표 첫 첫우승을 우승을차지했다. 차지했다.김세영은 김세영은우승 우승뒤뒤달달 김세영은 국가대표 KLPGA 출신으로 투어 지난주 롯 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라진 라진점에 점에대해 대해“과거에는 “과거에는동료의 동료의사진을 사진을 데마트 여자오픈에서 KLPGA우승 투어뒤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달 찍어 찍어주는 주는무명 무명선수였지만 선수였지만이제는 이제는갤러리 갤러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우승사진을 뒤달 라진 점에 대해 “과거에는 동료의 로부터 로부터‘사진 ‘사진찍자’고 찍자’고구애를 구애를받는 받는주인공 주인공 라진 주는 점에 무명 대해선수였지만 “과거에는 동료의 사진을 찍어 이제는 갤러리 으로 으로바뀌었다”며 바뀌었다”며웃었다. 웃었다.김세영은 김세영은첫첫홀홀 찍어 주는 무명 선수였지만 갤러리 로부터 ‘사진 찍자’고 구애를이제는 받는 주인공 버디에 버디에이어 이어5번 5번홀까지 홀까지3타를 3타를줄였다. 줄였다.그그 로부터 ‘사진 찍자’고 구애를 받는 주인공 으로 바뀌었다”며 웃었다. 김세영은 첫홀 러나 러나이날 이날대회장에 대회장에불어닥친 불어닥친순간 순간최대 최대 으로 바뀌었다”며 웃었다. 김세영은 첫그 홀 버디에 이어 5번 홀까지 3타를 줄였다. 초속 초속9.3m의 9.3m의바람에 바람에집중력을 집중력을잃어 잃어보기를 보기를 버디에 이어 5번 홀까지 3타를 순간 줄였다. 그 러나 이날 대회장에 불어닥친 최대 3개나 3개나했다. 했다.그는 그는“바람을 “바람을예상하기 예상하기너무 너무 러나 이날 대회장에 불어닥친 순간 최대 초속 9.3m의 바람에 집중력을 잃어 보기를 어려웠다. 어려웠다.나름대로 나름대로계산해 계산해쳤지만 쳤지만실수가 실수가 초속 9.3m의 바람에 집중력을 잃어 보기를 3개나 했다. 그는 “바람을 예상하기 너무 생각보다 생각보다많았다”고 많았다”고했다. 했다. 3개나 했다. 그는 “바람을 예상하기 너무 어려웠다. 나름대로 계산해 쳤지만 실수가 지난해 지난해상금왕 상금왕김하늘(25·KT)은 김하늘(25·KT)은올해 올해처처 어려웠다.많았다”고 나름대로 했다. 계산해 쳤지만 실수가 생각보다 음 음출전한 출전한국내 국내대회에서 대회에서6오버파 6오버파공동 공동80위 80위 생각보다 상금왕 많았다”고 했다. 지난해 김하늘(25·KT)은 올해 처 로로부진했다. J골프가 20일 대회 2라운드를 부진했다. J골프가 20일 대회 2라운드를 지난해 김하늘(25·KT)은 올해 처 음 출전한 상금왕 국내 대회에서 6오버파 공동 80위 오후 오후1시부터 1시부터생중계한다. 생중계한다. 음 부진했다.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6오버파 공동 80위 로 J골프가 20일 대회 2라운드를 김해=최창호 김해=최창호기자 기자chchoi@joongang.co.kr chchoi@joongang.co.kr 로 부진했다. J골프가 20일 대회 2라운드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한다. 오후김해=최창호 1시부터 생중계한다. 기자 chchoi@joongang.co.kr
다이제스트 다이제스트 김해=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추신수, 추신수,2안타 2안타1타점 1타점15경기 15경기연속 연속출루 출루 다이제스트
LPGA LPGA박인비(왼쪽)는 박인비(왼쪽)는약혼자 약혼자남기협씨와 남기협씨와함께 함께투어를 투어를돌고 돌고있다. 있다.매니저에 매니저에코치 코치역할까지 역할까지하는 하는남씨 남씨 는는박인비의 박인비의세계 세계랭킹 랭킹1위 1위등극의 등극의숨은 숨은공로자다. 공로자다.두두사람이 사람이지난 지난8일(한국시간) 8일(한국시간)LPGA LPGA투어 투어크래프 크래프 LPGA 박인비(왼쪽)는 박인비(왼쪽)는약혼자 약혼자남기협씨와 남기협씨와함께 함께 투어를 돌고 있다. 매니저에 역할까지 하는 LPGA 투어를 돌고 있다. 매니저에 코치코치 역할까지 하는 남씨 트트나비스코 [란초미라지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챔피언십에서우승한 우승한뒤뒤호수에 호수에뛰어들고 뛰어들고있다. 있다. [란초미라지로이터=뉴시스] 로이터=뉴시스] 남씨는 박인비의 세계 1위 랭킹등극의 1위 등극의 숨은 두 사람이 지난 8일(한국시간) LPGA 투어 LPGA 박인비(왼쪽)는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공로자다. 투어를 돌고 있다. 매니저에 코치 LPGA 역할까지 하는 남씨 는 박인비의 세계 랭킹 숨은 공로자다. 두 사람이 지난 8일(한국시간) 투어 크래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뛰어들고 호수에 있다. [란초미라지 로이터=뉴시스] 는 나비스코 박인비의 세계 랭킹 1위우승한 등극의뒤 숨은 공로자다. 두 뛰어들고 사람이 8일(한국시간) LPGA 투어 크래프 트 챔피언십에서 호수에 있다. 지난 [란초미라지 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
7연패가 뭐야 롯데 되살아나는 ‘4월의 악몽’ 7연패가 뭐야 롯데 되살아나는 ‘4월의 악몽’ 7연패가 뭐야 롯데 되살아나는 ‘4월의 악몽’ 7연패가 뭐야 롯데 되살아나는 ‘4월의 악몽’ 2년 전과 판박이 속타는 김시진 2년 전과 판박이 속타는 김시진 2년 전과 판박이 속타는 김시진 프로야구 프로야구롯데가 롯데가시즌 시즌초반 초반 2년 전과 판박이 속타는 김시진 연패 연패수렁에 수렁에빠지며 빠지며불안하 불안하
프로야구 롯데가 시즌 초반 게 게출발하고 출발하고있다. 있다. 프로야구 롯데가 시즌 초반 연패 수렁에 빠지며 불안하 롯데는 18일까지 롯데는 18일까지13경기 13경기 연패 수렁에 빠지며 불안하 게 치르면서 출발하고 있다. 를 를 치르면서5승1무7패를 5승1무7패를 게 출발하고 있다. 13경기 롯데는 18일까지 기록했다. 기록했다.개막 개막후후한화·NC를 한화·NC를상대로 상대로5연 5연 롯데는 18일까지 13경기 를 치르면서 5승1무7패를 승을 승을거두며 거두며상승세를 상승세를탔지만 탔지만이후 이후8경기 8경기 를 한화·NC를 치르면서 5승1무7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상대로 5연 에서는 에서는KIA·두산·넥센을 KIA·두산·넥센을만나 만나1무7패로 1무7패로11 기록했다. 개막 후 한화·NC를 상대로 5연 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8경기 승도 승도거두지 거두지못했다. 못했다. 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8경기 에서는 KIA·두산·넥센을 만나 1무7패로 1 타선이 타선이터지면 터지면마운드가 마운드가불을 불을질렀고, 질렀고, 에서는 KIA·두산·넥센을 만나 1무7패로 1 승도 거두지 못했다. 마운드가 마운드가호투를 호투를펼치면 펼치면타선이 타선이침묵했다. 침묵했다. 승도 거두지 못했다. 타선이 터지면 마운드가 불을 질렀고, 계속된 계속된연패에 연패에김시진(55) 김시진(55)롯데 롯데감독의 감독의속속 타선이 호투를 터지면펼치면 마운드가 불을침묵했다. 질렀고, 마운드가 타선이 마운드가 호투를 펼치면 타선이 침묵했다. 계속된 연패에 김시진(55) 롯데 감독의 속 계속된 연패에 김시진(55) 롯데 감독의 속
5연승 5연승후후1무7패. 1무7패.요즘 요즘김시진 김시진롯데 롯데감독의 감독의웃는 웃는 얼굴을 창원=김민규 얼굴을보기가 보기가힘들다. 힘들다. 창원=김민규기자 기자 5연승 후 1무7패. 요즘 김시진 롯데 감독의 웃는 5연승 후 1무7패. 요즘 김시진 롯데 감독의 웃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 창원=김민규 기자 은 은타들어가고 타들어가고있다. 있다.롯데의 롯데의시즌 시즌초반 초반부진 부진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 창원=김민규 기자 은은2011년과 2011년과비슷한 비슷한양상이다. 양상이다.롯데는 롯데는2011 2011 은 타들어가고 있다. 롯데의 시즌 초반 부진 시즌 시즌양승호(53) 양승호(53)감독이 감독이새새사령탑으로 사령탑으로부부 은 2011년과 타들어가고 있다.양상이다. 롯데의 시즌 초반 2011 부진 은 비슷한 롯데는 임했다. 임했다.양양감독은 감독은외야수 외야수전준우(27)를 전준우(27)를33 은 2011년과 비슷한 양상이다. 롯데는 2011 시즌 양승호(53)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 시즌 양승호(53) 사령탑으로 부 임했다. 양 감독은감독이 외야수새전준우(27)를 3 임했다. 양 감독은 외야수 전준우(27)를 3
루수로, 루수로,지명타자 지명타자홍성흔(36·두산)을 홍성흔(36·두산)을좌익 좌익 수로 수로출전시키는 출전시키는등등파격적인 파격적인용병술을 용병술을펼펼 루수로, 지명타자 홍성흔(36·두산)을 좌익 쳤다. 쳤다.마무리 마무리투수에는 투수에는고원준(23)을 고원준(23)을낙점 낙점 루수로, 지명타자등홍성흔(36·두산)을 좌익 수로 출전시키는 파격적인 용병술을 펼 했다. 했다.그러나 그러나롯데는 롯데는4월 4월한한달달동안 동안7승2무 7승2무 수로 출전시키는 등 파격적인 용병술을 펼 쳤다. 마무리 투수에는 고원준(23)을 낙점 14패, 14패,승률 승률0.333에 0.333에그치면서 그치면서끝없이 끝없이추락 추락 쳤다. 그러나 마무리롯데는 투수에는 고원준(23)을 낙점 했다. 4월 한 달 동안 7승2무 했다. 했다.이에 이에양양감독은 감독은모든 모든것을 것을원위치시켰 원위치시켰 했다. 승률 그러나0.333에 롯데는그치면서 4월 한 달끝없이 동안 7승2무 14패, 추락 고, 고,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승리를 승리를거두기 거두기시작했다. 시작했다. 14패,이에 승률양0.333에 그치면서 끝없이 추락 했다. 감독은 모든 것을 원위치시켰 롯데는 롯데는올올시즌을 시즌을앞두고 앞두고김시진 김시진감독을 감독을 했다. 이에 양 감독은 모든 것을 원위치시켰 고, 거짓말처럼 승리를 거두기 시작했다. 새로 새로영입했다. 영입했다.4월에 4월에부진을 부진을면치 면치못하고 못하고 고, 거짓말처럼 승리를 거두기 시작했다. 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김시진 감독을 있는 있는모습이 모습이2년 2년전과 전과같다. 같다.김김감독은 감독은양양감감 롯데는 올 시즌을 감독을 새로 영입했다. 4월에앞두고 부진을김시진 면치 못하고 독처럼 독처럼파격적인 파격적인변화를 변화를준준것은 것은아니지만 아니지만 새로 영입했다. 4월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보이지 모습이 2년 전과 같다. 김 감독은 양감 눈에 눈에 보이지않는 않는시행착오를 시행착오를겪는 겪는모양새 모양새 있는 모습이 2년 전과 같다. 김 감독은 양감 독처럼 파격적인 변화를 준 것은 아니지만 다. 다.아직 아직선수들의 선수들의특성 특성파악이 파악이완벽하지 완벽하지않않 독처럼 파격적인 변화를 준 것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시행착오를 겪는 모양새 아아보인다. 보인다.투수 투수김승회(32·투수)는 김승회(32·투수)는불펜보 불펜보 눈에 보이지 않는 특성 시행착오를 모양새 다. 아직 선수들의 파악이 겪는 완벽하지 않 다.보인다. 아직 선수들의 특성 파악이 완벽하지 않 아 투수 김승회(32·투수)는 불펜보 아 보인다. 투수 김승회(32·투수)는 불펜보
군인과 경찰 오늘 세게 붙는다, 축구공으로 군인과 경찰 오늘 세게 붙는다, 축구공으로 군인과 경찰 오늘 세게 붙는다, 축구공으로 군인과 경찰 오늘 세게 붙는다, 축구공으로 대학에서기숙사 기숙사생활을 생활을한다. 한다.내무반에서 내무반에서 에는국가대표 국가대표출신 출신스타 스타플레이어가 플레이어가즐비하 즐비하 대학에서 K리그 챌린지 오늘 ‘호국 더비’ K리그 챌린지 오늘 ‘호국 더비’ 에는 상주 상무-경찰축구단 대결 K리그 챌린지 오늘 ‘호국 더비’ 상주 상무-경찰축구단 대결 K리그 챌린지 오늘 ‘호국 더비’ 상주 상무-경찰축구단 대결 K리그에서 K리그에서가장 가장인기 인기높은 높은경기는 경기는FC FC서서 상주 상무-경찰축구단 대결
울과 울과수원 수원삼성의 삼성의‘슈퍼 ‘슈퍼매치’다. 매치’다.올해부터 올해부터 K리그에서 가장 인기 높은 경기는 FC 버 서 시작한 시작한2부리그 2부리그K리그 K리그챌린지에도 챌린지에도이에 이에 버 K리그에서 가장 인기 높은 경기는 FC 서 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 매치’다. 올해부터 금가는 금가는뜨거운 뜨거운라이벌전이 라이벌전이있다. 있다.군과 군과경찰 경찰 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챌린지에도 매치’다. 올해부터 시작한 2부리그 K리그 이에 버 의의대결이다. 대결이다.상주 상주상무와 상무와경찰축구단이 경찰축구단이2020 시작한 뜨거운 2부리그라이벌전이 K리그 챌린지에도 이에 버 금가는 있다. 군과 경찰 일 일오후 오후4시 4시상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운동장에서격돌한 격돌한 금가는 뜨거운 라이벌전이 있다. 군과 경찰 의 대결이다. 상주 상무와 경찰축구단이 20 다. 다.팬들은 팬들은‘호국(護國) ‘호국(護國)더비’라 더비’라부르며 부르며관관 의 오후 대결이다.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상무와 경찰축구단이 20 일 4시 상주 격돌한 심을 심을보이고 보이고있다. 있다. 일 오후 4시‘호국(護國)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격돌한 다. 팬들은 더비’라 부르며 관 병역 병역의무를 의무를대체할 대체할수수있기 있기때문에 때문에두두팀팀 다. 팬들은 더비’라 부르며 관 심을 보이고‘호국(護國) 있다. 심을 보이고 병역 의무를있다.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팀 병역 의무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팀
다. 점호를받는 받는상무에 상무에비해 비해경찰축구단의 경찰축구단의일일 다.경찰축구단에는 경찰축구단에는4골로 4골로득점 득점선두를 선두를달리 달리 점호를 대학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 내무반에서 에는 국가대표 출신‘왼발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하 고 상이좀좀더더자유로울 자유로울수밖에 수밖에없다. 없다.이런 이런차차 고있는 있는정조국(29), 정조국(29), ‘왼발스페셜리스트’ 스페셜리스트’염염 상이 대학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 내무반에서 에는 국가대표 출신 4골로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하 점호를 받는 상무에 비해 경찰축구단의 일 다. 경찰축구단에는 득점 선두를 달리 기훈(30), 때문에라이벌전이 라이벌전이더더뜨겁다. 뜨겁다. 기훈(30),오른쪽 오른쪽풀백 풀백오범석(29)이 오범석(29)이포진하고 포진하고 이이때문에 점호를 상무에 비해 경찰축구단의 일 다.있는 경찰축구단에는 4골로스페셜리스트’ 득점 선두를 달리 좀 받는 더 자유로울 수밖에 없다. 이런 차 고 정조국(29), ‘왼발 염 상이 있다. 상무주장 주장김형일(29)은 김형일(29)은“군인은 “군인은군인다 군인다 있다.상주 상주상무에는 상무에는이근호(28)·백지훈(28), 이근호(28)·백지훈(28), 상무 상이 좀 더라이벌전이 자유로울 수밖에 없다. 이런 차 고 있는 정조국(29), ‘왼발 스페셜리스트’ 염 이 때문에 더 뜨겁다. 기훈(30), 오른쪽 풀백 오범석(29)이 포진하고 최철순(26)이 워야한다. 한다.경찰축구단 경찰축구단선수들은 선수들은군인답지 군인답지 최철순(26)이버티고 버티고있다. 있다.한한번이라도 번이라도태극 태극 워야 이 때문에 라이벌전이 더 뜨겁다. 기훈(30), 오른쪽 풀백이근호(28)·백지훈(28), 오범석(29)이 포진하고 상무 주장 김형일(29)은 “군인은 군인다 있다. 상주 상무에는 마크를 않다”며투지를 투지를보이고 보이고있다. 있다.경찰축구단 경찰축구단 마크를단단선수가 선수가경찰축구단에는 경찰축구단에는6명, 6명,상무 상무 않다”며 상무 주장 김형일(29)은 “군인은 군인다 있다. 상주 상무에는 이근호(28)·백지훈(28), 한다. 경찰축구단 선수들은 군인답지 최철순(26)이 버티고 있다. 한 번이라도 태극 워야 에는 에는8명이나 8명이나된다. 된다.선수 선수자원만 자원만놓고 놓고보면 보면지지 워야 한다. 경찰축구단 선수들은 군인답지 최철순(26)이 버티고 있다. 한 번이라도 태극 않다”며 투지를 보이고 있다. 경찰축구단 마크를 단 선수가 경찰축구단에는 6명, 상무 금금당장 당장K리그 K리그클래식(1부)에서 클래식(1부)에서뛰어도 뛰어도상위 상위 마크를 단 선수가 경찰축구단에는 상무 에는 8명이나 된다.전력이다. 선수 자원만 놓고6명, 보면 지 않다”며 투지를 보이고 있다. 경찰축구단 권에 권에오를 오를수수있는 있는 전력이다. 에는 8명이나 된다. 선수 자원만 놓고 보면 지 금 당장 K리그 클래식(1부)에서 뛰어도 상위 팀 팀분위기는 분위기는두두팀팀사이에 사이에미묘한 미묘한차이가 차이가 금 당장 K리그 클래식(1부)에서 뛰어도 상위 권에 오를 수 있는 전력이다. 난다. 난다.국군체육부대에서 국군체육부대에서내무반 내무반생활을 생활을 권에 오를 수 있는 팀 분위기는 두 전력이다. 팀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정조국 이근호 하는 정조국 이근호 하는상무와 상무와달리 달리경찰축구단은 경찰축구단은경찰 경찰 팀 분위기는 두 팀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난다. 국군체육부대에서 내무반 생활을 이근호 난다.상무와 국군체육부대에서 내무반 경찰 생활을 정조국 하는 달리 경찰축구단은 정조국 이근호 하는 상무와 달리 경찰축구단은 경찰
미국 미국프로야구 프로야구추신수(31·신시내티)가 추신수(31·신시내티)가19일(한국시 19일(한국시 다이제스트 추신수, 2안타 1타점 마아애미 15경기 연속 출루 경경 간) 열린 말린스와의 간)미국 미국신시내티에서 신시내티에서 열린 마아애미 말린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가 19일(한국시 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5경기 연속 추신수, 2안타 1타점 15경기 연속 출루 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5경기 연속 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마아애미 말린스와의 경 출루한 추신수의 타율은 0.345로 올랐다. 신시내티는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가 19일(한국시 출루한 추신수의 타율은 0.345로 올랐다. 신시내티는 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5경기 연속 11-1로 크게 이겼다. 간) 미국크게 신시내티에서 11-1로 이겼다. 열린 마아애미 말린스와의 경 출루한 타율은 0.345로 올랐다.15경기 신시내티는 기에서 추신수의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연속 학교 개·보수 학교인조잔디구장 인조잔디구장 개·보수 11-1로 이겼다. 출루한크게 추신수의 타율은 0.345로 올랐다. 신시내티는 정부가 정부가유해물질이 유해물질이검출되는 검출되는각급 각급학교 학교인조잔디구 인조잔디구 11-1로인조잔디구장 크게 이겼다. 학교 개·보수 장을 개·보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을 개·보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19일 19일학교 학교인인 정부가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각급 학교 인조잔디구 조잔디 운동장의 검출 및및 내구 연한 학교 개·보수 조잔디인조잔디구장 운동장의유해물질 유해물질 검출 내구 연한경과 경과 장을 개·보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교투 인 에 문제의 인지하고 50억원을 정부가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각급매년 학교19일 인조잔디구 에따른 따른 문제의심각성을 심각성을 인지하고 매년 50억원을 투 조잔디 운동장의 유해물질 검출 및순차적으로 내구 연한 경과 입해 학교 인조잔디를 개· 장을 개·보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학교 인 입해전국 전국 학교운동장 운동장 인조잔디를 순차적으로 개· 에 따른예정이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매년 50억원을 투 보수할 밝혔다. 조잔디 운동장의 유해물질 검출 및 내구 연한 경과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해 전국 학교 심각성을 운동장 인조잔디를 순차적으로 에 따른 문제의 인지하고 매년 50억원을개· 투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해 전국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를 순차적으로 개·
온그린 온그린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캘러웨이골프는3번 3번우드 우드‘X ‘XHot Hot스푼’으 스푼’으 [란초미라지 로이터=뉴시스] ^한국 온그린
로로장타자를 장타자를가리는 가리는대회를 대회를연다. 연다.이이대회는 대회는전국 전국6 6 온그린 ^한국 캘러웨이골프는 3번 우드 ‘X Hot기준 스푼’으 개 예선을 지역별 비거리 개도시에서 도시에서 예선을거쳐 거쳐 지역별 비거리 기준상상 로 장타자를 가리는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전국 6 위 선발해 총총30명이 다음 달달 17일 최종 결승 ^한국 캘러웨이골프는 3번 우드 ‘X Hot 스푼’으 위5명을 5명을 선발해 30명이 다음 17일 최종 결승 개 도시에서 예선을 거쳐홈페이지(https://www. 지역별 비거리 전을 치른다. 로 장타자를 가리는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기준 전국상6 전을 치른다.행사 행사일정은 일정은 홈페이지(https://www. 위 5명을 선발해 총 30명이 달 비거리 17일 최종 결승 callawaygolf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결승전 개 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다음 지역별 기준 상 callawaygolf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결승전 전을 치른다. 행사상당의 일정은 홈페이지(https://www. 우승자는 300만원 XX HOT 위 5명을 선발해 총상당의 30명이 다음 달 17일 받는다. 최종 결승 우승자는 300만원 HOT풀세트를 풀세트를 받는다. 다는 다는선발 선발체질이다. 체질이다.하지만 하지만선발이 선발이아닌 아닌롱롱 callawaygolf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결승전 전을 치른다.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https://www. 전문업체인 MFS골프는 ‘스페셜 마스 ^국산맞춤클럽 맞춤클럽 전문업체인 MFS골프는 ‘스페셜 마스 릴리프로 릴리프로활용하고 활용하고있다. 있다.투수 투수교체시기도 교체시기도 ^국산 우승자는 300만원 상당의 X HOT 풀세트를 받는다. callawaygolf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결승전 터스 에디션-SQ RT’ 드라이버를 한정 판매한다. 이이드드 다는 선발 체질이다. 하지만 선발이 아닌 롱 터스 에디션-SQ RT’ 드라이버를 한정 판매한다. 한한박자 박자늦는 늦는모습을 모습을종종 종종보이고 보이고있다. 있다.지지 우승자는 300만원 상당의 X HOT 풀세트를 받는다. ^국산 맞춤클럽 전문업체인 ‘스페셜 마스 지난주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아널드 파파 라이버에는 지난주 마스터스MFS골프는 골프대회에서 아널드 다는 선발활용하고 체질이다.있다. 하지만 선발이 아닌 롱 라이버에는 릴리프로 투수 교체시기도 난난17일 17일사직 사직넥센전에서 넥센전에서9회 9회마무리 마무리정대현 정대현 머가 터스 에디션-SQ RT’ 드라이버를 한정 판매한다. 이 드 시타 때 사용한 ‘OZIK’ 샤프트가 장착됐다. 전 ^국산 맞춤클럽 전문업체인 MFS골프는 ‘스페셜 마스 머가 시타 때 사용한 ‘OZIK’ 샤프트가 장착됐다. 전 릴리프로 활용하고 교체시기도 한 박자 늦는 모습을있다. 종종투수 보이고 있다. 지 (35)이 (35)이흔들릴 흔들릴때때교체 교체타이밍을 타이밍을놓쳐 놓쳐결국 결국 세계에서 라이버에는 지난주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아널드 파 300개를 제작했으며 한국에는 100개의 제품 터스 에디션-SQ RT’ 드라이버를 한정 판매한다. 이 드 세계에서 300개를 제작했으며 한국에는 100개의 제품 한 17일 박자사직 늦는넥센전에서 모습을 종종 지 난 9회보이고 마무리있다. 정대현 머가 시타예정이다. 때 사용한 ‘OZIK’ 샤프트가 장착됐다. 역전패를 이 168만원. (문의)070-8786-6875 역전패를당했다. 당했다. 라이버에는 지난주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아널드전 파 이들어올 들어올 예정이다. 168만원. (문의)070-8786-6875 난 17일 사직 넥센전에서 9회 마무리 정대현 (35)이 흔들릴 때 교체 타이밍을 놓쳐 결국 세계에서 300개를 제작했으며 한국에는 100개의 제품 전 롯롯데데 경기를 경기를 해설하고 해설하고 있는 있는 이성득 이성득 머가 시타 때 사용한 ‘OZIK’ 샤프트가 장착됐다. (35)이 흔들릴 때 교체 타이밍을 놓쳐 결국 이 역전패를 당했다. 들어올 예정이다. 168만원. (문의)070-8786-6875 세계에서 300개를 제작했으며 한국에는 100개의 제품 KNN KNN해설위원은 해설위원은“김시진 “김시진감독이 감독이아직 아직선선 주말의 주말의스포츠 스포츠 역전패를 당했다. 해설하고 있는 이성득 이 들어올 예정이다. 168만원. (문의)070-8786-6875 롯 데 경기를 수단 수단파악을 파악을완벽하게 완벽하게하지 하지못한 못한것것같다” 같다” 20일(토) 롯 데해설위원은 경기를 해설하고 있는 아직 이성득 KNN “김시진 감독이 선 20일(토)스포츠 며 며“첫 “첫시즌이기 시즌이기때문에 때문에시행착오는 시행착오는나올 나올 ◆주말의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KBSN) N)^NC-넥센 ^NC-넥센 ◆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KBS KNN파악을 해설위원은 “김시진 선 주말의 수단 완벽하게 하지 감독이 못한 것아직 같다” 스포츠 수 수있다. 있다.빨리 빨리고친다면 고친다면문제가 문제가되지 되지않겠 않겠 20일(토) (목동·MBC (목동·MBCSPORTS+) SPORTS+)^KIA-SK(문학·XTM) ^KIA-SK(문학·XTM) 수단 완벽하게 못한 것 같다” 며 “첫파악을 시즌이기 때문에하지 시행착오는 나올 20일(토) ^한화-두산(잠실·KBS N) ^NC-넥센 프로야구 ^롯데-삼성(대구·SBS ESPN·오후 지만, ^롯데-삼성(대구·SBS ESPN·오후5시) 5시) 지만,시행착오가 시행착오가길어지면 길어지면경기력 경기력저하로 저하로 ◆ 며 있다. “첫 시즌이기 때문에문제가 시행착오는 나올 ◆◆ 수 빨리 고친다면 되지 않겠 (목동·MBC SPORTS+) ^KIA-SK(문학·XTM) ^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M BBCC 프 로축 구 N) ^NC-넥센 ^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M ◆프로야구 프 로축 구 ^한화-두산(잠실·KBS 이어질 이어질수수있다”고 있다”고진단했다. 진단했다. ^롯데-삼성(대구·SBS ESPN·오후 5시) 수 있다. 빨리 고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 SPORTS+) ^서울-대구(서울월드컵경기장·SBS 지만, 시행착오가 길어지면 경기력 저하로 (목동·MBC ^KIA-SK(문학·XTM) SPORTS+) SPORTS+) ^서울-대구(서울월드컵경기장·SBS 유병민 유병민기자 기자yuballs@joongang.co.kr yuballs@joongang.co.kr ^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M BC 프 로축 ^대전-수원(대전월드컵경기장·KBS 구^대전-수원(대전월드컵경기장·KBS N·이 ^롯데-삼성(대구·SBS ESPN·오후 5시) ESPN) N·이 지만, 시행착오가 이어질 수 있다”고 길어지면 진단했다. 경기력 저하로 ◆ESPN) SPORTS+) ^서울-대구(서울월드컵경기장·SBS 상 오후 2시) ^인천-전북(인천전용경기장·오후 4시) ^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M BC ◆ 프 로축 구 상 오후 2시) ^인천-전북(인천전용경기장·오후 4시) 이어질 수유병민 있다”고 기자진단했다. yuballs@joongang.co.kr ESPN) ^대전-수원(대전월드컵경기장·KBS N·이 ^광주-고양(광주월드컵경기장·오 ◆◆ 프로축구2부 SPORTS+) ^서울-대구(서울월드컵경기장·SBS ^광주-고양(광주월드컵경기장·오 프로축구2부 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 상 오후 2시) ^인천-전북(인천전용경기장·오후 은은자유로운 4시) ESPN) ^대전-수원(대전월드컵경기장·KBS N·이 자유로운분위기 분위기속에서도 속에서도얼마든지 얼마든지축축 후 후2시) 2시)^상주-경찰(상주시민구장·오후 ^상주-경찰(상주시민구장·오후 4시) 4시) ^광주-고양(광주월드컵경기장·오 프로축구2부 KLPGA 넥센-세인트나인 가가 상 오후 2시) ^인천-전북(인천전용경기장·오후 4시)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김해 마스터즈(김해 골프 구를 구를잘할 잘할수수있다는 있다는걸걸보여줘야 보여줘야한다. 한다.상상 ◆◆◆골프 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얼마든지 축 후 2시) ^상주-경찰(상주시민구장·오후 4시) 야골프장J골프) ^광주-고양(광주월드컵경기장·오 ◆ 프로축구2부 야골프장J골프) 무에 무에패할 패할경우 경우지금껏 지금껏누리던 누리던자유로움에 자유로움에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 골프 은 자유로운 분위기 얼마든지 축 21일(일) 후 2시)KLPGA ^상주-경찰(상주시민구장·오후 4시) 가 구를 잘할 수수도 있다는속에서도 걸 보여줘야 한다. 상 21일(일) 제한이 제한이생길 생길 수도있기 있기때문이다. 때문이다.조동현 조동현 야골프장J골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가 골프 ^한화-두산(잠실·KBS N)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KBS N)^NC-넥센 ^NC-넥센 ◆ 프로야구 구를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상 ◆◆
무에경찰축구단 패할 경우 지금껏 누리던 자유로움에 (62) (62) 경찰축구단감독은 감독은“내가 “내가굳이 굳이이야 이야 무에 패할 경우 지금껏 누리던 자유로움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동현 기하지 기하지않아도 않아도선수들 선수들스스로 스스로남다른 남다른준비 준비 제한이 생길 수도감독은 있기 때문이다. (62) 경찰축구단 “내가 굳이조동현 이야 를 를할할것”이라며 것”이라며짐짓 짐짓여유를 여유를부리고 부리고있다. 있다. (62) 경찰축구단 감독은 “내가 굳이 준비 이야 기하지 않아도 선수들 스스로 남다른 박항서(54) 박항서(54)상주 상주상무 상무감독은 감독은“부대장님은 “부대장님은 기하지 않아도 선수들 스스로부리고 남다른있다. 준비 를 할 것”이라며 짐짓 여유를 결과보다 결과보다과정이 과정이중요하다고 중요하다고말씀하신다. 말씀하신다. 를 할 것”이라며 짐짓 감독은 여유를 “부대장님은 부리고 있다. 박항서(54) 상주 상무 그러나 그러나선수들은 선수들은상무라는 상무라는자존심을 자존심을걸고 걸고 박항서(54) 상주 상무 감독은 말씀하신다. “부대장님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경기에 경기에임할 임할것이다. 것이다.좋은 좋은경기를 경기를펼치면 펼치면 결과보다 과정이 상무라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선수들은 자존심을 걸고 부대에 부대에선수단 선수단외박을 외박을건의해 건의해보겠다”고 보겠다”고 그러나 임할 선수들은 상무라는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것이다. 좋은 경기를 펼치면 말했다. 말했다. 경기에 선수단 임할 것이다. 좋은 경기를 펼치면 부대에 외박을 건의해 보겠다”고 경찰축구단은 경찰축구단은3승, 3승,상주 상주상무는 상무는2승 2승3무로 3무로 부대에 선수단 외박을 건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1·2위를 달리고 있다. 호국 더비는 K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다. 호국 더비는 K리그챌챌 말했다. 경찰축구단은 3승, 상주승부이기도 상무는 2승 3무로 린지 린지선두를 선두를놓고 놓고벌이는 벌이는 승부이기도하다. 하다. 경찰축구단은 3승, 호국 상주 더비는 상무는 K리그 2승 3무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챌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1·2위를 달리고 있다. 호국승부이기도 더비는 K리그 린지 선두를 놓고 벌이는 하다.챌 린지 선두를 승부이기도 하다. 김지한놓고 기자벌이는 hanskim@joongang.co.kr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21일(일) 야골프장J골프) (목동·MBC (목동·MBCSPORTS+) SPORTS+)^KIA-SK(문학·XTM) ^KIA-SK(문학·XTM) ^한화-두산(잠실·KBS N) ^NC-넥센 ◆ 프로야구 ^롯데-삼성(대구·SBS 21일(일) ^롯데-삼성(대구·SBSESPN·오후 ESPN·오후2시) 2시)
(목동·MBC SPORTS+) ^KIA-SK(문학·XTM) 2시) ◆◆ 프로축구 ^한화-두산(잠실·KBS N) ^NC-넥센 프로야구 ^경남-강원(창원축구센터·오후 2시) ◆ 프로축구 ^경남-강원(창원축구센터·오후 ^롯데-삼성(대구·SBS ESPN·오후 2시) ^전남-부산(광양전용경기장·오후 3시) (목동·MBC SPORTS+) ^KIA-SK(문학·XTM) ^전남-부산(광양전용경기장·오후 3시)^울산-성 ^울산-성 ^경남-강원(창원축구센터·오후 2시) ◆남(울산문수경기장·오후 프로축구 4시) ^롯데-삼성(대구·SBS ESPN·오후 2시) 남(울산문수경기장·오후 4시) ^전남-부산(광양전용경기장·오후 3시) ^울산-성 ^수원FC-충주(수원종합운동장) ◆◆ 프로축구2부 ^경남-강원(창원축구센터·오후 2시) 프로축구 ^수원FC-충주(수원종합운동장) ◆ 프로축구2부 남(울산문수경기장·오후 4시) ^부천-안양(부천종합운동장·이상 오후 ^전남-부산(광양전용경기장·오후 3시) ^울산-성 ^부천-안양(부천종합운동장·이상 오후2시) 2시) ^수원FC-충주(수원종합운동장) ◆ 프로축구2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 골프 남(울산문수경기장·오후 4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 골프 KLPGA ^부천-안양(부천종합운동장·이상 오후 2시) 가야골프장J골프) ^수원FC-충주(수원종합운동장) ◆프로축구2부 가야골프장J골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골프 ^부천-안양(부천종합운동장·이상 오후 2시) ◆가야골프장J골프) 골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가야골프장J골프)
행운 행운드립니다 드립니다 스캔해 스캔해보세요 보세요 행운 드립니다 행운 드립니다 스캔해 보세요
40판 스캔해 40판제15003호 제15003호 40판 제15003호 40판 제15003호
보세요
B10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건강식품/의료기 110
금융/보험/은행 140
법률/회계사 170
ሺ⃦⫖᳖≮ⱂ#⨲⳿ᇦ#ⅲ⫫Ⱞ#⯮㩆#Ⱚ㩳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ᓱᒞ#⡑≭#ℕ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ᵙᡚᅞჿℛ㬾⳺#9370;:50499< 43;<#Nlqjvzd|#Ydqfrxyhu 건강마을 .... 건강MJ헬스푸드 녹용공장 .... 디스카운드비타민 롯데건강백화점 웰빙건강백화점 정관장 ....
.... .... .... ....
6046843973 7788880355 6043214231 604937541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종근당 .... 초원건강식품 .... 황성주생식 .... 헬쓰타운비타민 .... CHB인터내셔널 .... VacuumSupermarket ....
6044444184 6044441233 6042405909 6049397728 6043568118 6049849356
≘⡜㡰 ቄ⽸
F=#937164<13<79 E=#93718;419966
␥㴉#あፍ⺩#5:ᡵ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5584909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790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信# 信#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ヵ
현지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한 Slyvan의 맞춤형 수업
604.878.8800 www.sylvanbc.ca
EBS 서적
캐나다내 모든 K-12 교과서 및 참고서 판매
코퀴틀람점: 604.931.1620 (#203-403 North Rd.) 밴쿠버점: 604.677.8147 (3129 Atbutus St.) 랭리점: 604.530.2755 (랭리 한아름마트 옆)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VVP#WXWRULQJ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Hvvd|
937064:088;8 9370<:305398 vvphqjolvkCjpdlo1frp
&543#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㐾㔞㞪ᱶ#㩆⨮Ṯ#Ẳ㞢#▫ც#ዦㆂ#ጪℏㆆ#ᅞ…#5㌟#⯮㍂,#
&737–49;;#485qg#Vw/#Vxuuh|/#EF#Y7D#7Q5
강병규모게지 .... 6048259579 김민근모게지 .... 6048098030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뱅크모게지전문가김형민 .... 7782380608 로얄뱅크모게지전문가션김 .... 6048627725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맥셈인슈어런스 .... 7789193292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민진모게지 .... 6047778888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비엠오네스빗번즈 .... 6046312669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Grammar & Vocab
아이비리그의‘꿈’과‘실현’ Junior Elite Elite Prep Consulting
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6╳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ῐ#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64:088;8#^riilfh`#9370<:305398#^⾉⼼`
⳿㬆➣#„⮓⮺ 㩆„⮓/#㫮„⮓/ ー㍈ト ០☤#WRHIO ℆ᳲ/#⻢➎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㩃➟▫
9370<6<095;7+Frt☦㘚, 9370::305333+Q1Ydq☦㘚,#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Dfdghplf/#Hvvd|#)#Uhdglqj Judppdu#)#Yrfdexodu|#្ጚ⬮☛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버나비점) .... 6046785156 에이치에스비씨은행(노스로드점)....7783721503 엘리장(SunLife) .... 6046039919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6044321984 유상원보험 .... 6043459856 이병상보험 .... 6048092858 이상로모게지 .... 6047679382 이상엽보험 .... 6044920434 이윤도모게지 .... 6045517550 임재진모게지 .... 6047153959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6045897797 정근택모게지 .... 6045816633 정은국보험 .... 6048342024 최보광모게지 .... 6047739882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6044822463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6049334900 파라곤모게지 .... 6045700455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6046856521 하다현모게지 .... 6045057738 한상훈모게지 .... 6046717783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6048736490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6044356606 한인신용조합써리 .... 6045827272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6049365058 허중구보험 .... 6043779080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victorcga@hotmail.com
정운경 공인회계사 AT ACCOUNTING & TAX
Tel. 778-999-3317 F-931 Brunette Ave.Coq. BC (중앙일보 뒤)
⽆⸁⡞#㶽Ᏽ⟝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6044305467 새생명말씀사 .... 김인식사진관 .... 6049310721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김종설태권도 .... 6049901331 스쿨북스 .... 노스쇼어태권도 .... 6049865558 아르누보갤러리 .... 더스트링클래식 .... 7787735056 에이비씨서적 .... 랍슨꽃집 .... 6046855758 오늘의책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6049390101 유포리아웨딩 .... 마샬플라워가든 .... 6049313511 이국영피아노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6049901359 피닉스스포츠센터 .... 상무태권도 .... 6045884222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6044347800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8059369 6044655431
W=#937076804483 I=#93707680;533 &67308333#Nlqjvzd|#Exuqde|#Y8K#5H7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㑨᥌╬#937064:088;8
미용/피부관리/웨딩 160
김치웅성악레슨 .... 6047816173 꿈나무놀이방 .... 7783179948 닥터양교실 .... 6049857367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920917 더스트링클래식 .... 7787735056 돌셋칼리지 .... 6048798686 리딩게이트 .... 6042005650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턴에듀케이션 .... 6045580811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세한아카데미 .... 6042103073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W19370<690:5:8#I19370<690:5:7#
Speech & Debating ☛➛☛⑯#5ⅻણ◛#〿#₷⑤#ᆟ᳣ ㏸ನᆘ#⯻ᆟ#7ᤤ◷#₷#⚴⒧
법률 사무소 James J. Jung Law Corporation
민사소송 /상법 /부동산법 /유서 /상속법 /회사법 /위임장/ 기타공증 –
≪ᣃ▚#ጚ2▖⪯㆞#⩻2 Ⰺ⪢ⲏ2⯮Ɱⲏ2⺇⪢☆2ᇟ⺇
W1#9370;;309;99
ᅕᜅ▕ ᨱड⍡ᯕᖹ
랭리점: 604.200.8807 노스밴점: 604.988.6545 메이플리지: 778.319.0995 화이트락: 604.531.8975
정지교 변호사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교육/학원/학교 130 Reading Town
Barrister & Solicitor
Who1#93707<503767#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ᅕᜅ▕ ᩢᰍᬱ
밴쿠버점: 604.255.7060 노스로드점: 604.936.0030 코퀴틀람점: 604.468.2734 써리점: 778.395.7311
♹⮵#⚕‽⊬㮐 ◇Ὧ⇞㫂 ⫚ዲ⇞㫂 ⇞ⲏ☛#㡪ᧆ㜖ⱺ# ⫖㩳ⱺ⇞㫂 ⺲↻⇞㫂 ⲏᴪ⇞㫂 ሺⰋⳫዲ#+UHVS, UUVS
⡍⟲╹#⠎↶␥㴉 ⡍ᬊ㓉#ᒁ⹒⼲ᔹ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한인청소년심포니오케스트라 .... 6043156339 밴쿠버필그림심포니오케스트라 .... 6043156339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ᔭ㠎+Wrp#Fkxqj, ⇙ᰑ⻁#㒍⼱⺥⻁⹙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에스에스엠 .... 에쉬톤컬리지 .... 엘리트어학원 .... 엘리트진학학원 ....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이지리딩아카데미 .... 월드비젼아카데미 .... 정혜승무용원 .... 죠나단리바이올린스튜디오 ....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케이마샬아츠(태권도/합기도) .... 코어아카데미 ....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콜롬비아컬리지 ....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파닉스리딩스쿨 .... 패티슨하이스쿨 ....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해법수학 .... JEI재능교육(Coq센터) .... JEI재능교육(N.Van센터) ....
6046990011 6047089929 6048990803 6047368922 6049448163 6045853733 6045387323 6045885857 6049368099 7782311602 6049318138 6047820396 7788910302 7782298104 6047165118 6047601265 6046838360 6049288180 6047156669 6046088788 6045045420 6049048630 6049396284 6047702000
까꼬뽀꼬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방 .... 머리사랑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블루헤어 .... 벨라라미용실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에밀리스킨케어 .... 에비앙뷰티스파 ....
6045834548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7865596 6044200388 6044511236 6045521048 6044337709 6045581255 6049399798 6045848864 6045529292 6049457647 6047362111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원호헤어 .... 윤헤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풀화장품 ....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클라라웰니스센터 .... 퀸스침술원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헤어스케치 .... Euphoria(유포리아) .... GIA웨딩 ....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4362544 6049456055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5881224 6044684000 6049395114 6044204563 6048761888 6049360996 6049395052 6044204207 6049570662 6043465927 6043363499 6046193524 7788830555
강홍윤공인회계사 .... 강선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오승희공인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김수영공인회계사 .... 남궁재공인회계사 ....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백기욱회계사 ....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빌몰리변호사 ....
6049310355 6044970105 6048731234 6049392129 6049412257 6044159390 6049571792 7783162425 6042827711 6049880795 604936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9165800 6046882286 7783847554
신세영회계사 .... 6048733155 심슨토마스변호사 .... 6046898888 아미커스법률사무소 .... 6048897000 이승열회계사 .... 6045682622 유병규회계사 .... 6049367777 임광변호사(Farris Law Firm) .... 6046849151 장광순회계사 .... 6048756650 장정원회계사무소 .... 6044387959 저스틴한공증사 .... 6044444566 정운경공인회계사 .... 7789993317 정원섭 .... 6044351150 정성변호사 .... 6044154774 정지교변호사 .... 6045580699 정필균법무법인 .... 6045499120 정해민회계사 .... 6044317775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7782179957 주태근회계사 .... 6049365222 찰스지에고 교통사고전문 변호사 .... 6043141868 킨만합동법률 .... 6045261805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6048738446 DonKim공인회계사 .... 7783556252
서비스 (생활용품) 190 노스밴통번역 대한통운 럭키운송 로젠택배 믿음의영광운송
.... .... .... .... ....
6047658897 6048627811 6047610808 7788965686 6047795709
메트로운송 .... 범양해운 .... 서울냉동 ...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슐테우퍼 ....
7783227812 6049442484 6043772191 6048809971 6049170235
믿음의 영광운송 604-779-5709 연방, 주 정부 허가업체
faithglorytransportation@gmail.com
+ⷦ⳿≪#㪲/#⇟㩓⮞⚋⪯㆞, #╣ョ⫐#㦟ẇ2㢸၀㦟ẇ ṿ⤸#と၏#⤐ṿ #⪿␊ⴛ#⧿⓬+㇛Ꮳᘯ/ὃႸ/⭏⒃ဏ#⧿⓬, #⫛ᜤ⽳#⭏ẃ#⧿⓬/#㜷⫰⪿⏷/#ER[ṿᰗ#ύᘷ
칩스어웨이오토바디 .... 캐네디언타이어 .... 피터김자동차 .... 혼다이진아 .... 현대자동차(토니유) ....
⽍⺭ⷥ⣒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전기전자통신 300
hpdlo=#sulphCsulphydq1fd
W19371<741;;35#F19371:;31;8;8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Hpdlo=#wrswudqv:::Ckrwpdlo1frp zhevlwh=#zzz1wrs0ydq1frp
이코노운송 에이팩운송 엔젤엑스프레스
.... .... ....
예스위캔운전학교 .... 오케이운송 .... 제일운송 .... 탑운송 .... 한진택배 .... 해륙해운 ..... 6047862482 현대택배주식회사 .... 6045528433 현대해운 .... 7783217474 호산나라이드 ....
6044315015 6045278828 6044152411 6044610633 6048683929
6048167070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7783232655
동서전자 .... 로저스한인휴대폰 .... 쎌타운 ....
식당/식품 200
아이토크비비캐나다 .... 18008722902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에이링크컴퓨터 .... 6044680006 에이스컴퓨터 .... 6044211830 와이에스전자 .... 6048735773 제이테크전기공사 .... 6048361472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6045401004 텔러스-어스틴점.... 6043171303 텔러스-랍슨점.... 6049923004 하나솔루션 .... 6047898486 하이텔글로벌 .... 6046388777 한국정보통신 .... 6045882858 6044159858 휴대폰마을 .... 6046833944 6049394777 KOEX .... 6046570590 6043384365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㢧⫃ェこ
㬲/⌶ᨓ#Ɫ➎㢃㘚#↪##ⱦ ⱇ⭠#၀⫃#᫇⪿⒇◯#‿⩫/#ᷳ㒟/␌ཋ/ⱇ㐨#⫃◯㛤⒣#⭏ẃ
Fhoo=#9370:;80;7;6#2#Who=#93708850<674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문의전화: 604-710-4303
Garden in Gardens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T. 604-233-2323
+937,#7670;7<7 :7<5#Frqzd|#Dyh1/#Exuqde|
한나 홍 푸드 & 케이터링 김치+국+요리+반찬 배달합니다 주문전화 604-516-0333 B-931 Brunette Ave. Coq.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금단쿠진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대덕동네피자 .... 라슨마켓 .... 만나식품 .... 만리성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써리단성사 .... 스시모리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4690802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9807078 6049807757 6047775301 6049363311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6045818808 6044687253
아씨마켓 .... 아카리일식레스토랑 .... 아카사카-써리.... 우리집-밴쿠버.... 우리집-버나비....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왕가마 .... 요꼬스시 .... 요리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그제큐티브호텔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장모집-코퀴틀람.... 장모집-버나비.... 장모집-다운타운.... 장모집-리치몬드.... 장모집-에버딘.... 주농장 .... 초당두부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카사돌체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나홍푸드&케이터링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노스밴.... 함지박-코퀴틀람....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희래등 .... Woody’sPUB ....
6044378949 6049411750 6045881244 6044515177 6044208884 6045838893 6044361030 6046147100 7783558285 6043853338 6049311004 6048764711 6049374666 6049393636 6044618058 6049450712 6044390712 6046420712 6042330712 6042730712 6042207865 6045409537 6045216881 6049851234 6044617888 6048728885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5160333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611237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6049390649 6045261718
이병덕치과 ....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이영희치과 .... 임신영치과-노스밴쿠버- .... 임신영치과-버나비.... 임신영치과-써리.... 연우심리상담소 .... 스파에비앙한의원 .... 족왕 ....
6044218282 6044215050 6045892875 7783402897 6044212804 6044982804 7788877275 6047362111 6043030665
중앙한의원 .... 지성한의원 .... 천은혜치과 .... 청한의원 .... 최문상클리닉 .... 최효영치과 .... 코코아이한의원 .... 푸른한의원 .... 한빛한방클리닉 .... 허영록치과 ....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홀덤한의원 ... 홍성대통증클리닉 ... 훼미리치과(김미혜) ....
6045803046 6044688781 6049390284 6046844333 6049906655 6044302112 7788897760 6043220293 6044205255 6044445155 6042889200 6043663464 6049395533 6049873545
가가건축 .... 가든인가든 ....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김원일가구 .... 김훈구홈인스펙터 .... 마이키친윈도우 .... 만능핸디맨(RenoWorld) ....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밴퍼시픽마루전문매장 .... 변국일홈인스펙션 .... 염진용건축사사무소 .... 센츄리핸디맨 ....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6042734242 6042332323 7785547771 6045261588 6048175441 6048812061 7782379110 6048038974 6045681878 6045529341 6047718311 6048809971
고려여행사 .... 라스베가스한미관광 .... 럭키여행사 .... 미주여행사 .... 블루버드여행사 .... 새마을여행사 .... 서울여행사 .... 스마일여행사 ....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8720747 7025617381 6043332216 6049390043 6046881994 6048738538 6048725600 6044150101 6046817115
.... .... .... .... .... .... .... .... ....
6046763687 6049365588 6044220678 6049310026 6048798250 6049313366 6048765026 6044317778 6044321459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 .... ....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노블레스패션 루가로보석 모아댄옷수선 뮤즈보석
밴쿠버검안크리닉 .... 6049370404 밴쿠버러기지 .... 7788630963 밴쿠버안경원 .... 6049370003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에이스안경원 .... 6044159501 장미보석 .... 6044209095 .... 6044210482 7787091232 패션라인 .... 6044208871 6049860320 한국스포츠 .... 6044201000 6044228812 한남안경원 7783556688
.... .... .... ....
⍆␥ⴲ#Er#Sdun Ydqfrxyhu#Zhvw#⼵≩#+〭㠎2Ⱶ㨽㧩,
zzz1ersdun1fd F=#93706::0:;<<
이민/유학 260
⍆ ヵ 㺝 ኳⴶ⻏ᇚ♪ ℞㓊Ⅾ#Zhvw###### XEF⺪⫗ Frdo#Kduerxu### \dohwrzq
고려이주공사 밴쿠버 지사 : 604-421-5151
Who193707;;07<;<
서울 본사 : 02-561-8383
가디언한인약국 .... 강남한의원 .... 곽지형한의원 .... 금강한의원 .... 길포드한방원-써리....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다니엘한의원 .... 달빛한의원 .... 랭리하나한의원 ....
6049397880 6045885611 6048721227 6047889670 6045871075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6049885788 6044387025 6044302992 7788086930
위니 박 부동산
Tel: 604-681-3534 Fax: 604-681-3549
Tel. 604-813-8000 winniepak.net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6044215151 6044209600 6042005658 6049397211 6044150087 6044214400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4610100 6042648640
::;156:17<;<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Ⴎූྤ લၨთ੭ຫ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한남에이스이민유학 .... 한마음이주공사 .... 호산나이주공사 ....
6049392660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정상의 실력과 30년 정비경력•15년간 한자리를 지킨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제이에스 종합정비센터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T. 604-439-6733 6991 Buller Ave., Bby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비씨그룹치과 .... 빛한의원 .... 삼성한방의료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안데오발건강센터 .... 왕림한의원 ....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4369496 6045160448 6044541003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6049311939 6045845467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금호타이어 .... 나라자동차 .... 뉴컨셉모터스 .... 디제이자동차정비 .... 리젠시폭스바겐(원영진)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마스터오토바디 .... 모터랜드자동차정비 .... 무궁화자동차 ....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6049363318 6042414142 6045448949 6047169407 6049414253 7789982156 6048771588 6045853713 6045222555 7788834989 6044359122 6045342886 6042227788
604-715-8000 www.stevenoh.com | oh@stevenoh.com
fdqdgdvwxghqwCkrwpdlo1frp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고려이주공사 ....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 리앤리네트웤 .... 리윌슨어소시에잇 .... 신세계이주공사 .... 손앤리이민컨설팅 .... 수잔이민 .... 에스더권이주공사 ....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유앤아이컨설팅 ....
오윤식 부동산
✂Ȿᖂጪ ≪ᣃ▚
W1937079403433
자동차 280
의료 240
6045019422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718311 7788668051 6047735511 6045185623
의류/안경 보석 250
뉴월드 컨설팅 오케이여행사 온누리여행사 조은여행사 파고다여행사 하나코리아투어 한남여행사 한미여행사 한샘여행사 한카여행사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FLUX디자인+빌드 .... S&M리노베이션 .... SUPERIOR .... Y.K.종합조경(주) ....
부동산
All Points Realty
여행사 220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모든 종류의 꽃과 나무를 보유 전문적인 정원공사 서비스 제공
세븐자동차정비 ....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아이엠오토바디 .... 애플우드기아 .... 에이앤에이팩스한인모터스 ....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오픈로드현대 .... 오토프로자동차정비 .... 양영승오토바디 ....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주)ADM21 .... 제이에스종합정비센터 .... 짐패터슨써리(최경호) ....
6045843333 6045840050 6044356212 6046353010 6046069001 6044617623 6048683929 6045884009 6045816313 6044659146 6046003671 6044396733 7788281414
PLQD#FKR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0;8;07755
www.minacho.ca
강귀덕부동산 강근식부동산 권원식부동산 김석용부동산 김승광부동산 김시극부동산 김은중부동산 김윤희부동산 김철희부동산 김태완부동산 김학일부동산 김호배부동산 권원식부동산 남진기부동산 류재득부동산 박규철부동산 박보영부동산 박진희부동산 방진호부동산 복수진부동산 배일남부동산 백동하부동산 서상영부동산 서준영부동산 손국활부동산 손창일부동산 수잔나김부동산 신철주부동산 오윤식부동산 위니박부동산 윌리엄홍부동산 유종수부동산 윤재권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5512035 6047673070 6043775923 6044159800 6042578888 6043066750 6047805065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6047804989 7788674321 7782339397 7788994989 7788464989 6043582111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석용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진충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정성채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조인형부동산 차창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782170192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6128474 6044359477 6044680218 6048139891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8288949 6047328322 6047141700 6045516188 6046182541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직원모집 FT head cashier, some cashier exp, ensure shift cashier operation, co-ordinate cashiers, resolve customer complaints, receive & process payment, authorize payments by cheque, long term & stable employment, $14-16/hr, qmart@outlook.com
구인구직 직원모집 Well experienced Sushi Cook (1) & Korean style Japanese cook (1), Full time position, new menu, Supervise and train staff, Supervise kitchen operation, min. 3 yea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16-18/hr, paid vacation, Vancouver Downtown Bay Sushi Cafe Japanese Restaurant, baysushicafe@hotmail.com
직원모집 Umami Japanese Restaurant
Position: Full time sushi person 1 & Japanese cook 1 Qualification: 3+ years experince, Completion high school. Wage: $15.00 /hour, Duties: prepare mea & individual dishes, make various sushi $ roll, handle sashimi, development menu, clean cooking area, schedule & supervise kitchen helpers, perform other duties as required. Apply: umami.bc@gmail.com
직원모집 Full time Japanese cook Requirement: 2+ years exprience, Basic English, Korean speaking is asset. Duties: Prepare, cook complete Japanese meals, side dishes. Plan menus and create new menu. Monitor and order supplies and food processes. Manage daily kitchen operations and staff training wage: $2,700/ month. Apply: himeubc@gmail.com
직원모집 F/T Korean cook min. 3 years of cook experience, Supervise & train staff, supervise kitchen operation, create and develop new menu, $16-18/hr, Akasaka Restaurant, (Surrey, near Guilford Mall), akasakasurrey@hotmail.co.kr
직원모집 Looking for manicurist at Inah Nail Art Salon Ltd. in Fort Mcmurray. Qualified: Complete high School, Provide job training Duties: Clean, shape and polish fingernails and toenails. Provide related treatment. Clean work area. Wage: $15.00/hour. 40hours/week. Apply: fax. 780-790-2028.
직원모집 FT Japanese cook, min 3yrs work experience, develop & operate menu, supervise/ maintain kitchen operation, supervise/ train staff, Korean asset, $16-18/hr, 2 weeks paid vacation, Q Spot Japanese Restaurant, Fort St. John ,qspot@hot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SUSHI BAY is hiring a F/T cook (Japanese cuisine)
F/T Supermarket Assistant Manager (Hi-mart)–Port Coquit,
3+yr exp./ completion of secondary Will handle fish/develop menu/make sushi and rolls. $17/hr, 40 hr/wk Resume to: sushibaylee@yahoo.ca Business Location: 1284 Kingsway Vancouver, BC V5V 3E1
$22/hr. Some College. 3-5 yrs exp. Eng /Kor is beneficial. Supervising inventory & workers. Fax:(604)942-3243
직원모집 Pan Pacific College is looking for a full-time experienced Web Marketing Manager. At least College Diploma, More than 5 years of working Experience, Experience related to Education is an asset. C$26 ~ 34 / depending on experience, 37.5/week, 7.5/week. Duties: Plan, organize, and direct the design of website, Develop and maintain the website, Plan, develop, and maintain internet cafe on public website. Please send your resume via sue@ppcollege.com
직원모집 F/T convenience store (Fort St. John) cashier, will train, receive & process payment, place merchandise in bags, Stock shelves and clean check-out counter area, Process bottle returns, $11-12/hr (FAX)250-785-3911, OR reddimart@hotmail.com
급구인
Cook Wanted 밴프에 위치한 서울옥 식당에서 함께 일하실 주방장을 구합니다. -매일 음식준비, 메뉴를 만들 수 있는자 -요리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자 -한국식, 중식요리 경험자 -3년 이상 경력 소유자 -주 40시간 근무 -$17/hr -연 2주 유급휴가
연락처: 1-403-762-4941
Seoul Country Restaurant 103 - 215 BENFF AVE, Alberta, T1L1B1
직원모집 The Kitchen in Vancouver looking for Korean cook. Required: 3 years exprience, complete high school, speaking Korean is asset Duties: Prepare, cook Korean food, meal. develop new menu. manage daily kitchen operation. staff training. Monitor and order supplies. Apply: miyeonsong12@gmail.com
직원모집 FT kitchen helper, $11-12/hr, will train, prepare food material, clean equipment & site, completion of high school, unpack N store supplies, Korean asset, Akasaka Japanese Restaurant (SURREY, near Guilford Mall) akasakasurrey@hotmail.co.kr, Fax 604-588-3535
직원모집 F/T Japanese Teppanyaki cook (Langley), min 3yrs exp, $18-20/hr, cook & serve Japanese style teppanyaki food w/ some performance by the pan-table, basic English, katanagrill@hotmail.co.kr or Fax 604-533-5514
직원모집 FT Japanese restaurant server, Basic English, Korean asset, completion of high school, Provide job training , 40hrs/ week, $11-12/hr, will arrange accomodation, Q Spot Japanese Restaurant , Fort St John Fax: 250-785-0059, Email: qspot@hotmail.com
직원모집 F/T Sushi bar Cook, Min. 3yr exp, Develop sushi & roll menu, Supervise & maintain sushi bar operation, Supervise & train staff, Basic English, Korean asset, $18-20/hr, AKASAKA Japanese Restaurant (Surrey, near Guilford Mall)Fax: 604-588-3535, akasakasurrey@hotmail.co.kr
직원모집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Hiring-F/T cook: 40hrs/week, 3+yrs cook exp. sec. school diploma req. wage:$3200/month. -F/T food service supervisor: 40hrs/week. 2+yrs exp. in restaurant field, wage:$15/hr. korean is asset. Resume: royalseoul20@g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The Kitchen in Vancouver looking for Korean cook.
Required: 3 years exprience, complete high school, speaking Korean is asset Duties: Prepare, cook Korean food, meal, develop new menu, manage daily kitchen operation, staff training, monitor and order supplies. Apply: miyeonsong12@gmail.com
직원모집 Position: Full time sushi person Qualification: 2+ years exprince, complete high school. Wages: $2,400/ month Duties: make various sushi & roll, handle sashimi, develop new menu, clean cooking area, supervise kitchen helpers Location: Chilliwack, BC. Apply: hanasushibob@gmail.com
직원모집 Full time Asian Cook 구함 Apply to email: tilburyshop12@gmail.com Requirement: 3 years expirence ( Korean, Japanese food), complete high school. Duties: prepare and cook complete meal , food. develop new menu. perform other duties any required. Wage: $3,000.00/ month 40 hrs/week
직원모집 Position: Full time sushi person 1 & japanese cook 2 Qualification: 3+ years experince, Completion high school. Wages: $15.00 /hour Duties: Prepare mea & individual dishes, make various sushi $ roll, handle sashimi, development menu, clean cooking area, schedule & supervise kitchen helpers, perform other duties as required. Apply: umami.bc@gmail.com
직원모집 Well experienced Korean cook, min 3 y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16-18/hr, Full time position, Create and develop new menu, supervise kitchen operation, Korean asset, Baik Mi Korean reastaurant (Surrey), baikmi@hotmail.co.kr
직원모집 Damlko 일식당 (1) 요리사 (surrey 위치). 고졸, 2년이상 경력, 2주 휴가, 주 40시간 근무 월급: $2800, 업무: 일식 요리, 메뉴개발. (2) Sushi man (langely 위치) 3년이상 경력, 시간당 $17, 주 40시간 근무, 2주 휴가 업무: Sushi,roll, counter 정리.
** 기본 영어와 한국어 가능. ** 연락 : dh-you@hotmail.com
직원모집 Jejudo Seafood Inc. dba Jeju Sushi Japanese Restaurant seeks a Food Service Superviso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2~3 years experience in related Basic English and Fluency in Korean $12~14/hr, 37.5hrs/wk E-mail: vankang@hanmail.net Mail: 10537 King George Blvd., Surrey, BC, V3T 2X1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Hiring sales person for food distribution company -Fluent in English and Korean -Class 5 driver’s license with a good record -Sales and delivery experiences Please send your resume and cover letter to hr@dwayfoods.com
Sushi Cook. $16/hr. Min. 3 yrs exp. in Japanese.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plan menu. Korean language asset. Osaka Today, 168-8180 No. 2 Rd. Richmond BC. Kjh1203@hotmail.com
high school, cook fully Japanese dishes, Handle cooking equipment, Korean is an asset. $18.50/hr 40/hr/wk. Email:nikko.chung2004@g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스시모리에서 다음과 같이 직원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Coquitlam : 롤 맨 1명 (경력 1년 이상 우대) (#26-2565 Barnet hwy, Coquitlam) Langley : 롤 맨 1명 (경력 1년 이상 우대) Main Cook 1명 (경력 5년 이상 우대) 디쉬워셔 2명 (유 경험자)/ 홀 서버 5~7명 (유 경험자 우대) 이력서는 E-mail로 보내주시면 인터뷰 날짜 연락 드리겠습니다. 778 - 879- 5607 / Jhongheekim@yahoo.com
직원모집 Mi-Ae Deli in Coquitlam is looking for an experienced Full-Time Baker. Requirement: at least 2 year of experience, C$13.25/hr and 40hr/week Duties: -Prepare dough for Korean style buns, bread,rolls, and sweet goods. -Prepare batters for sheet cakes, cookies, sponge cakes, icings and frostings. -Bake mixed dough and batters. -Frost and decorate baked goods. -Ensure quality of products Please send your resume vi e-mail: matsarang@hotmail.com
KATANA Japanese Restaurant (Langley)
Well experienced Korean cook,
Sushi Cook. F/T. Min. 3 yrs exp.
min 3 yea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Full Time (40 hrs a week), 17-19/hr(negotiable), develop menu, supervise kitchen operation, train staff, Wooreejip Korean restaurant (Burnaby), Fax: 604-255-3739 or Email: wooreejip@hotmail.co.kr
in Japanese cuisine.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plan menu, estimate food requirements. Korean language asset. Tatsu Bistro 1441 Commercial Dr. Vancouver BC V5L 3X8 Email: tatsubistro@hot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Kitchen helper wanted. F/T. $11/hr. Min. 1 year of restaurant experience required. Wash, peel and cut vegetables, Clean and sanitize kitchen area, Receive, unpack and store supplies in refrigerators, Remove kitchen garbage and trash. KiIsu Restaurant 1275 Pacific Blvd. Vancouver. Email: kiisujapanese@gmail.com
Japanese Chef. Min.10 yrs of exp.
직원모집
직원모집
F/T Food service supervisor, Supervise/co-ordinate/train staff, Plan work schedule, Oversee operations of dining facility, Ensure food & service to meet customers’ satisfaction. Ensure restaurant operation complies with safety & health regulation, Min. 3y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Korean asset, $14-16/hr, paid vacation, Akasaka Japanese Restaurant (Surrey, Guilford Mall) , Fax your resume to 604-588-3535
직원모집
F/T AIRLINE SALES AND SERVICE SUEPRVISOR FOR OK TOUR COMPANY IN BURNABY
TOYAMA JAPANESES RESTAURANT
직원모집 하나푸드(맛사랑)에서 리치몬드 H-Mart 내 한식당 및 분식코너에서 오래 함께 일하실 참심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Looking for full-time or part-time dinning staff. Experience not necessary. Drop off resume at 757 SEYMOUR ST,VANCOUVER,V6B5J3
모바일 중앙일보 www.joongang.ca/m/
이력서: matsarang@gmail.com 문의: 604-939-5380
MARU SUSHI is hiring a F/T cook (Japanese cuisine) 3+yr exp./ completion of secondary/ Will cook/ develop menu/ make sushi and rolls/ $17/hr, 40 hr/wk Resume to: sushimaru2010@hotmail.com Location: 1-45540 Market Wy. Chilliwack, BC V2R 0M5
'최초'와 '1위'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중앙일보는 매일 아침 당신의 휴대전화로 찾아갑니다. 모바일 중앙은 아이폰ㆍ안드로이드폰ㆍ아이팟ㆍ 아이패드ㆍ태블릿PC 등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며 속보는 물론 중앙일보의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와 새로운 광고 미디어를 선보여 광고주들의 매출증대에 기여 합니다.
in Japanese BBQ(Yakiniku) and its sauce. Managing kitchen operation, development of menu, recruite & hire staff. $19/hrs. Korean language asset. COOK. Min. of 3 yrs of exp. in Japanese. Prepare ingredients for cooking, Cook food & monitor food quality.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16/hr. Yakiniku CHOSUN, 793 Jervis St. Vancouver BC V6E 2B1. Email: gyudonya@hotmail.com
Lakeview Restaurant in Harrison Hot Springs seeks a Restaurant Hostess.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 is an asset. Korean is an asset $11~13/hr, 40hrs/wk, Basic English harrison.lakeview@gmail.com Fax: 604-648-9110
최첨단
디지탈 영상 광고보드
e
www.joongang.ca
성실한 직원은 스폰서 가능합니다. 주방장 0명 헬퍼 0명 데모 0명 딜리버리 0명
ECBC Mandarin School new session for 4yrs kids to adults starts on September 15th, 2012 at ECBC church,2012 at ECBC church, 5110 SE Marine Drive, Burnaby. Classes are held on every Saturday from 9:30am to 12:20pm. Mandarin Conversation class is also available. Fee is $150.00 for a 5-month term; $10.00 discount will be offered to each additional family member when registering more than one in the same famil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Elder Cary Chien at 604-437-6360.
FT food service supervisor, supervise / train staff for food service & job duty, Oversee operations of dining facility, Ensure food & service to meet customers’ satisfaction. Ensure restaurant operation complies with safety & health regulation, Min. 3yrs of relevant work experience Korean asset, $13-15/hr, Fax: 604-533 5514, katana@hotmail.co.kr
직원모집 Compl. of secondary school 2~3 yrs of related work exp. is required $18~20/hr, 37.5hrs/wk, Fluency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Email: peterskh@hotmail.com Fax: 604-893-8991 Address: 9920 Lougheed Hwy, Burnaby, B.C. V3J 1N3
Nikko Sushi Rest. Req. F/T cook(1); 3yrs. Exp.
배너광고도 역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그 효과를 경험해보세요.
sᆞcᆞrᆞeᆞeᆞn AD
현장에서 직접 그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광고문의: T. 604-347-7730
T.604-347-7730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Coquitlam BC #C-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Coquitlam BC #C-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직원모집 F/T Sushi bar Cook, Min. 3yr exp, Develop sushi & roll menu, Supervise & maintain sushi bar operation, Supervise & train staff, Basic English, Korean asset, $18-20/hr, AKASAKA Japanese Restaurant (Surrey, near Guilford Mall) Fax: 604-588-3535, akasakasurrey@hotmail.co.kr
직원모집 Looking for cook at Yamako Japanese Restaurant in Surrey Requirement: Complete high school, 3+ years exprience in Asian cooking. Duties: Prepare & cook full course meals, individual dishes. Inspect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Supervise kitchen staff & helpers. Clean kitchen and work area. Wage: $13/hour. Apply: yamakosurrey@gmail.com
직원모집 Looking for Korean Cook at Thai Way Express in Chilliwack Requirement: 2+ years Korean cook exprience, Complete high school Duties: Prepare & cook Korean food. Maintain inventory & record of food, supplies. Develop new menu, Clean kitchen, work area. Wage: $2,700/month. 40hours /week. Apply: canadathaiway54@gmail.com
직원모집 F/T head cashier, Reddimart Fort St. John, some retail store cashier experience, co-ordinate cashiers, resolve customer complaints, receive & process payment, stock &mark price, long term & stable, $14-16/hr , reddimart@hotmail.com
직원모집 AUTOMOTIVE REPAIR SHOP fully equipment, 3 hoist, lots of costumers in Burnaby (Boundary and 1st ave) Call Martin for more details, $95,000
604-291-6469 / cell:604-767-7859
직원모집 Japanese Restaurant in Langely. Hiring-F/T cook: 40hrs/week, Required: 3+yrs exp. High school diploma. wage:$18.50/hr 40hrs/wk. Resume: akanejap@gmail.com
문의:
604-347-7730
Suite 200C 504 Ave. Cottonwood Ave. #C-927 Brunette Coquitlam, BC.Coquitlam V3K 1C8
★★★ 급 구 함 : 취 업 비 자 , 영 주 권 신 청 가 능:
JAPANESE FOOD COOK,CHINESE FOOD COOK, KOREAN FOOD COOK 604-506-5635 / EMAIL:estherkwonvan@hotmail.com
* Korean Food, Chinese foodorJapanese food cook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K-town bbq Richmond Ttd F:778-395-7033/Aberdeen,4151 HaZelbridge way Richmond.BC email:ktownbbqcanad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K-townbbq Richmond Ttd/F:778-395-7033 Aberdeen,4151 HazZelbridge way Richmond.BC/ email:ktownbbqcanada@gmail.com * Korean Food, Chinese food or Japanese food cook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Choi Rest.(K-town) F:778-395-7033/#100-15155,101 Ave.SurryBC/ email:cleo.0706@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records &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Choi Rest.(K-town) F:778-395-7033 #100-15155,101 Ave Surry.BC email: cleo.0706@hot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 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records &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1)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 up/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 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 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B.C/stlee6800@korea.com * Japanese food or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7up/hr.Korean, No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26-5121/AKASAKA Rest.:33227 1ST Ave,Mission B.C.V2V1G7 youngjin2@hotmail.com * Japanese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7up/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 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985-8657/ SUSHI TERIA/Abbotsford B.C./ email:ojongb@hanmail.net
B14 국수의 神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1
2
3
4
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383회는 중앙일보 2848호에서 계속됩니다.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전면광고 B15
B16 전면광고
2013년 4월 20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