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Page 1

侵Pdnh#Wklqjv#Ehwwhu侶

ⱞⵯ㫮+Mrkq#Ohh, Dvvw1#Vdohv#Pdqdjhu 937053505;75 RshqUrdg#Wr|rwd#Sruw#Prrg|

6499#Vw1#Mrkqv#Vwuhhw/#Sruw#Prrg|


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날씨 너무 넓은 창

-안명옥 (1964~)

식구들이 없는 한낮

오늘

오늘은 먹구름에 가려 햇빛도 실직이다

최고 6

그가 화초를 들이고 살았던 5년이 불안의 잡초들 사이에 묻혀 바람의 잔소리만 무성하다 흐리고 비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최저 3

자고나면 수북이 떨어지는 나뭇잎들 자꾸 커가는 아이들의 눈빛이 블라인드에 걸려 흔들거리고

금요일

외국인 노동자 백만 명 시대

6/0

대책 없이 시들어가는 푸른 잎사귀들

---------------------------------

늪처럼 떠도는 쓴 담배연기

식구들 다 빠져나가 모처럼 빈집의 넓은 창을 혼자

뿌연 먼지 뒤집어쓴 담벼락 아래 바람이 스산스럽게 들이닥치는 오후 창 속, 낯선 계절의 이마가 너무 넓다

차지할 수 있는 날. 미뤄두었던 상념 밀려온다. 날씨 가 먹구름에 햇빛도 실직이라고 햇빛‘이’가 아니고 햇 빛‘도’라며 시작하더니 결국 실업 얘기에 이른다. 자 신이거나 가족의 실업이 있을 수 있겠고, 사회의 수

토요일 5/-2

많은 푸른 잎사귀 젊은이들의 실업도 많이 걱정스러 울 수 있겠다. 넓은 창 블라인드에 시구는 걸리지 않 고 커가는 아이들 눈빛만 걸린다는 시인의 생활. 시 인아, 낯선 계절의 이마 너무 넓어 스산해도 시업에 는 실직 없으니 제 속의 시 아껴 꺼내 먹자. 누가 시 쓰라 한 것도 아니니 유구무언하자.

<이진명·시인>

일요일 4/1





A4 전면광고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



표현명 KT 사장, MWC 간담회   표현명 KT 사장, MWC 간담회 3D TV와 3D TV와 스마트 스마트 TV 등TV 올해 등 4000만 올해 4000만 대의 대의 니 등니 기존 등 3D 기존TV 3D시장을 TV 시장을 장악하고 장악하고 있는 있는 LG전자가 LG전자가 이번에이번에 선보인선보인 시네마 시네마 3D TV 3D TV 판매한다는 판매한다는 목표를 목표를 세웠다. 세웠다. 특 특 업체들이 업체들이 사용하는 사용하는 셔터글라스 셔터글라스 방식은 방식은 좌 평판TV를 좌 평판TV를 는 필름타입의 는 필름타입의 편광안경식이라는 편광안경식이라는 점에서 점에서 히 올해 히 전체 올해 3D 전체TV 3D판매량 TV 판매량 중 FPR 중 방식 FPR 방식 표현명( 우 영상을 우 영상을 분리하면서 분리하면서 어쩔 수 어쩔 없이 수 깜빡거 없이 깜빡거 특이하다. 기존의 기존의 편광식 편광식 3D TV는 3D TV는 좌우영 좌우영 “매우“매우 좋다. 좋다. 이 정도면 이 정도면 내다팔 내다팔 수 있겠다.” 수 있겠다.”특이하다. 표현명( KT)사장 KT 사장 사진) 사진 의 3D의TV 3D비중을 TV 비중을 80% 80% 이상으로 이상으로 확대한 확대한 은 15일(현지시간) 리는 현상이 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나타나는데 편광 방식은 편광 방식은 그렇 그렇 상을 구분하는 상을 구분하는 편광판을 편광판을 유리로 유리로 만들었는 만들었는 LG전자 LG전자 구본준 구본준 부회장이 부회장이 최근 최근 새로운 새로운 은 15일(현지시간) 스 스 전략이다. 전략이다. 권희원 권희원 LG전자 LG전자 HE 사업 HE 사업 페인 페인 지 않다는 지 않다는 것이다. 것이다. 기술을 기술을 맡은 강인병 맡은 강인병 상 다는 상 다는 데, LG디스플레이와 데,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이 LG화학이 필름으로 필름으로 방식으로 방식으로 개발한 개발한 3D(3차원) 3D(3차원) TV를TV를 보고 보고 바르셀로나에서 바르셀로나에서 본부장(부사장)은 본부장(부사장)은 “고객“고객 지향의 지향의 3D TV, 3D TV, 열리고 무는 “삼성전자를 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비롯한 경쟁사의 경쟁사의 셔터글 셔터글 방식의 방식의 편광판을 편광판을 공동으로 공동으로 개발한 개발한 나서 연구원들을 나서 연구원들을 치하하며 치하하며 한 말이다. 한 말이다. 특 덧대는 특 덧대는 열리고 있는 있는 모바일월 모바일월 TV 등TV 전략 등 제품 전략 차별화에 제품 차별화에 스피드 스피드 드콩그레스(MWC)에 라스 방식이 1세대라면 1세대라면 FPR 편광방식은 FPR 편광방식은 2 스마트 2 스마트 이에 따라 이에 따라 유리 편광판에 유리 편광판에 비해 가 비해 라스 가 방식이 히 2D히콘텐트를 2D 콘텐트를 3D로 3D로 변환시킨 변환시킨 화면에 화면에 흡 것이다. 흡 것이다. 드콩그레스(MWC)에   경영, 경영, 품질 품질 경영의 경영의 조직문화를 조직문화를 더해 더해 세계 세계 서 기자간담회를 세대이고, 세대이고, 무안경이 무안경이 3세대”라며 3세대”라며 “셔터글라 “셔터글라 족해했다고 족해했다고 LG전자의 LG전자의 한코스닥 임원이 한 임원이 전했다. 전했다. 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열고 코스피 1989.11 (-21.41) 520.08 (-0.80) TV 시장의 TV 시장의 패러다임 패러다임 전환을 전환을 주도할 주도할 것”이것”이 “글로벌 스에서 스에서 편광 방식으로 편광 방식으로 점차 진화하고 점차 진화하고 있다”있다” 구 부회장은 구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 최고경영자 “글로벌 수퍼 앱스토어 수퍼 앱스토어 기존기존 편광판 편광판 방식에서 방식에서 벗어나 벗어나 제14330호 40판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A6 E1 2011년 2월명을 17일 라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고 말했다. 고 말했다. (CEO)를 (CEO)를 다년간 다년간 맡으면서 맡으면서 TV시장에 TV시장에 일가 일가 (WAC)가 (WAC)가 전 세계 전 30억 세계 30억 대상으로 명을목요일 대상으로 하는 하는 삼성전자도 삼성전자도 하루 하루 뒤인 뒤인 17일 17일 수원 수원 대규모 LG가 내세우는 내세우는 FPR FPR 방식의 방식의 강점은 강점은 가 한편 가 한편 견이 있는 견이 것으로 있는 유명하다. 유명하다.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응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램, 이하 이하  것으로  깜박거림 깜박거림 없는없는 큰 화면 큰 화면 강점강점 LG가 금리(국고채 3년물) 달러 값(원) 사업장에서 사업장에서 2011년형 2011년형 스마트TV 스마트TV 신제품 신제품 볍고 착용감 볍고 착용감 좋은 안경이다. 좋은 안경이다. 셔터글라스 셔터글라스 방 방 LG전자가 LG전자가 16일 필름타입의 16일 필름타입의 편광안경식 편광안경식 앱) 시장을 앱) 시장을 열게 될 열게 것”이라며 될 것”이라며 “KT가 “KT가 선도 선도 1120.3 (+1.0) 3.93%(-0.02) TV는 TV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전철 전철 안 밟겠다 안 밟겠다 발표회를 발표회를 열고 열고 LG와LG와 한판승부를 한판승부를 개시한 개시한 적인 역할을 식의 식의 안경은 안경은 배터리와 배터리와 신호수신장치까지 신호수신장치까지 (FPR) (FPR) ‘시네마 ‘시네마 3D TV’를 3D TV’를 처음 발표한 처음 발표한 서 서 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선언했다. 그는 이 그는 이 금융위, 사실상 규제완화 추진 다. ‘D8000’ 다. ‘D8000’ ‘D7000’ ‘D7000’ 시리즈 시리즈 등 이번에 등 이번에 날 WAC로 집어넣어야 집어넣어야 해 무거울 해 무거울 수밖에 수밖에 없었다. 없었다. 삼성 삼성 초동 연구개발(R&D)캠퍼스는 초동 연구개발(R&D)캠퍼스는 이 때문인 이 때문인 날 WAC로 만들어진 만들어진 앱을 애플·안드로이드 앱을 애플·안드로이드 출시되는 출시되는 신제품은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기존 제품보다 사용하 사용하 등 다양한 전자가 전자가 올해 초 올해 새롭게 초 새롭게 선보인 선보인 셔터글라스 셔터글라스 격을 대폭 격을 낮출 대폭 수 낮출 있게 수 됐다. 있게 됐다. 기존의 기존의 유리 유리 지 모처럼 지 모처럼 흥겨운 흥겨운 분위기가 분위기가 넘쳤다. 넘쳤다. 연구원 연구원 등 다양한 운영체제(OS) 운영체제(OS) 탑재 단말기에서 탑재 단말기에서 지난달 출범한 가계부채 종합대책 마 다를 일률적으로 한쪽 방향 자산에는 금융자산과 등성능도 다 성능도 소득뿐 아니라 상당히 중요낮췄으나, 소득뿐 아니라 보유 재산까지 감떨어지는 기 더욱 기부동산 편하고 더욱 편하고 한층 것이며 업그레이드된 한층 업그레이드된 는 28g까지 는자산이 28g까지 무게를 무게를 낮췄으나, LG의LG의 FPR FPR 편광판은 편광판은 가격이 가격이 비싸 경쟁력이 비싸 경쟁력이 떨어지는 들 사이에선 들 사이에선 지난해 지난해 경쟁사인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삼성전자에 구현하는 구현하는 모습을 모습을 시연했다. 시연했다. 련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으로 간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답했 양한 유·무형 포함될 수 있D8000의 한 데도 현재 그런 측면은 보고 있 안하는 방식으로 총부채상환비율 스마트 TV다.TV다. 특히 특히 D8000의 경우 경우 테두리 테두리 안경은 안경은 10g 이하도 10g안 이하도 가능하다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것이다. 게 자산이 게 스마트 데다 일본에서 데다 일본에서 수입했다. 수입했다. 비해 3D 비해TV를 3D TV를 늦게 출시하는 늦게 출시하는 바람에 바람에 시장 시장 -국내 -국내 시판은 시판은 언제쯤인가. 언제쯤인가. 를 통해 3월 중24개 DTI 통신사업자 제도 개선방안을 다. 하지만 월급 등 분명한 소득 외에 다”며 “자산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다”며 “가계의 상환능력을 좀 더 정 (DTI) 산정법이 바뀐다. 채무자의 를 5㎜의 를 5㎜의 초슬림으로 초슬림으로 만들어 만들어 셔터글라스 셔터글라스 “지난해 다가 안경을 착용한 착용한 시청자의 시청자의 경우 클립형 경우 클립형 LG전자 LG전자 이관섭 이관섭 상무는 상무는 “필름타입의 “필름타입의 편 다가 편 안경을 에서 빼앗긴 에서 빼앗긴 리더 자리를 리더 자리를 되찾아올 되찾아올 수 있다 수 있다 “지난해 2월 MWC에서 2월 MWC에서 24개 통신사업자 확정할 방침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보유 재산의 가치를 채무자 상환능력에 반영할 수 있을지를 다 효과를 확하게 방법을 연구해도 중”이라 상환광판을 능력이 지금보다 평가 식 식TV 3D시청 TV 효과를 시청 극대화했다. 극대화했다. 삼성감안하면 삼성 들이 렌즈를 덧대기만 덧대기만 입체영상을 해도 입체영상을 즐길 수 즐길 수 3D 광판을 개발하면서 개발하면서 패널높게 가격을 패널 가격을 이전의 이전의 4 표시할 4 렌즈를 는 자신감이 는 자신감이 역력했다. 역력했다. 익명을 익명을 요구한 요구한 LG 빚 LG 모여 들이 WAC 모여 WAC 창설에 창설에 합의했다. 합의했다. 그리고 그리고 1 1 “DTI 규제 완화가 계속돼야 한다”며 의 상환 능력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양하게 시뮬레이션하고 있다”고 설 고 밝혔다. 자산이 많지만 소득은 적 돼 사실상 DTI 규제를 완화하는 효 은 새로운 스마트TV의 스마트TV의 혁신기능을 혁신기능을 주무 주무 년 만에 있고, 있고, 무엇보다 무엇보다 충전이나 충전이나 배터리 배터리 교환이 교환이 필 은 필 새로운 분의 1분의 수준으로 1 수준으로 낮출 수 낮출 있었고, 수 있었고, 편광방식 편광방식 전자의 전자의 한 임원은 한 임원은 “셔터글라스 “셔터글라스 방식에방식에 몰두 몰두 년 제품이 만에 제품이 나왔다. 나왔다. WACWAC 회원업체 회원업체 수 수 “정부·여당도 의견 접근 정 국장은 3D “ 2~3월 ‘DTI 산정법 변경 은 상환능력이 낮게 평가 명했다. 정 국장은 과를 것으로 보인다. 기로 내세우는 기로 내세우는 한편 셔터글라스식 한편 셔터글라스식 TV 3D이사철 TV 도 동향을 요 없다는 요 없다는 설명이다. 설명이다. 3D 낼 TV도 3D TV도 가격경쟁력을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갖추게 된 것”이라 된 사람들의 것”이라 하는 하는 삼성과 삼성과 싸움을 싸움을 붙여 달라”고 붙여 달라”고 얘기할 얘기할 68개로 도 68개로 늘었다. 늘었다. 곧 출시될 곧DTI 출시될 수완화에 있을 수 것으 있을 것으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보고 3월 중 DTI알리 제도알리 개선방안을 이 완화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우수하다는 DTI 이날 계산법의 문제를 개 TV 정은보 가 편광안경식보다 가 편광안경식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점을 출시된 출시된 시네마 시네마 3D 3D 시리즈의 TV 시리즈의 고 설명했다. 고금융위원회 설명했다. 금융정책국장 되는 현재 이날 정도였다. 정도였다. 그는 “더 그는이상 “더 밀리면 이상 밀리면 3D TV도 3D TV도 로 보고 로확 있다.” 보고이 있다.” 정할예상된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자들의 금융위는 해47인치 “완화인지 강화인지는 선하겠다는 것이다. 정55인치 국장은 “보유47인치 은 LG전자는 16일 LG전자는 “개별 가계의 상환능력에서 나현철 기자 tigerace@joongang.co.kr 는 데는 주력할 데사람마다 주력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가격은 55인치 440만원, 440만원, 290만원, 290만원, 시네마 시네마 3D TV를 3D TV를 ‘깜빡거림 ‘깜빡거림 스마트폰의 스마트폰의 전철을 전철을 밟을 수 밟을 있다는 수 있다는 자성이 자성이 -개발자들의 참여가 참여가 중요할 중요할 것 같다. 것 같다. 2세대 3D TV ‘시네마’ 출시 2세대 3D TV ‘시네마’ 출시

www.joongang.ca

대출자 DTI 산정 때 소득도 따진다

심재우 심재우 “국내 개발자들이 개발자들이 WAC에 WAC에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참 참 기자 jwshim@joongang.co.kr 기자 jwshim@joongang.co.kr “국내 여할 것이다. 여할 것이다. KT가KT가 일단 시작했고 일단 시작했고 LG유플 LG유플 부도 필요 없고 돈을삼성전자와 벌어야겠다” 을공 “팬티에 러닝까지 내가 직접 챙긴 보다는 거리 상권인 ‘로드숍’ 러스도 러스도 함께하기로 함께하기로 했다. 했다. 삼성전자와 LG전LG전 TV와 3D TV와 안경=편광과 안경=편광과 3D  셔터글라스 셔터글라스 방식 두 방식 가지로 두 가지로 나뉜다. 나뉜다. 공통점은 공통점은 왼쪽 눈과 왼쪽 오른쪽 눈과 오른쪽 눈에 각기 눈에 다른 각기 영상이 다른 영상이 보이게보이게 하는 원리다. 하는 원리다. 차이점은 차이점은 영상을 영상을 싶어 동사무소에 6개월 다니다 그 로드 다. 현장에 답이 있다. 내가 봐서 만 략, 전국 최대인 900여 개의 자도 참여한다.” 자도 참여한다.” 좌우로 좌우로 나누는 나누는 방식이다. 방식이다. 편광 방식은 편광 방식은 TV 스스로 TV 스스로 왼쪽 영상은 왼쪽 영상은 상하로, 상하로, 오른쪽 오른쪽 영상은 영상은 좌우로 좌우로 주파수를 주파수를 내보낸다. 내보낸다. 이에 비해 이에 셔터글라스 비해 셔터글라스 방식은방식은 TV와TV와 만두고, 마산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족하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에게 팔 숍을 운영해 ‘로드숍의 황제’라고 -동북아 -동북아 스마트 스마트 벨트 구축에 벨트 구축에 대한 구상을 대한 구상을 말 말 안경이안경이 계속 전자신호를 계속 전자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주고받으면서 입체영상을 입체영상을 만든다. 만든다. 오른쪽 오른쪽 영상이 영상이 나오면나오면 안경의안경의 오른쪽만 오른쪽만 열고 왼쪽은 열고 왼쪽은 차단하는 차단하는 방식이다. 방식이다. 혈혈단신 부산으로 갔다. 부산시내 도 불린다. 수 없다.” 해 달라. 해 달라. 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를 꼬박 젊 토털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으 박 회장은 “배불리 못 먹던 “근거리통신(NFC)이 “근거리통신(NFC)이 동북아 동북아 스마트스마트 벨트사벨트 흘. 직감적으로 의류도매시장에서 지금 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박순호(65· 은 시절, 가난에 받은 쇼크가 의 핵심적인 의 핵심적인 요소다. 요소다. 올해는 올해는 더 많은 더 단말기 많은 단말기 일을 배우면 돈을 것이다. 벌이를 수 있을 같아 말 사진) 회장은 16일 본지와의 인터 의 나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가 NFC 가 NFC 기능을 기능을 탑재할 탑재할 것이다. 통해 이를것 아 통해 다는 느낌이 왔다. 부산 의류도매 넘 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박 회장은 했다. 개인 기부금액만 30억원이 시아, 시아, 특히 한국·중국·일본이 특히 한국·중국·일본이 자유롭게 자유롭게 금융 금융 시장에 있는 메리야스 공장에서 고액 기 1974년 부산 의류도매시장에서 맨 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교류를 교류를 할수 할 있게 수될 있게 것으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대한다.”저 녁엔 공장 일을 도우면서 생산기술 손으로 속옷 제조를 시작해 세정그 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번 -이번 MWC MWC 2011 화두를 2011 화두를 꼽는다면. 꼽는다면. 을 배우고, 낮에는 만든 메리야스 기부 룹을 연매출 9500억원의 패션 ‘빅 2008년 가입하는 등 활발한 “차세대 “차세대 통신 통신 네트워크인 네트워크인 롱텀에볼루션 롱텀에볼루션 를하지만 파는하지만 장사를 했다. 23세 때였다. 시절을 하우스’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 활동을 펴고 있다. 가난했던(LTE)이다. (LTE)이다. LTE만으로는 LTE만으로는 안 된다. 안 된다. 그는 또 ‘내의보다는 티셔츠를 이 세정·세정과미래·세정건설과 정보 잊지 말고 벌어들인 것을 소외된 와이파이(근거리 와이파이(근거리 무선),무선), 와이브로(휴대 와이브로(휴대 인만 인 들면 대박이 나겠다’고 직감해 편활 기술(IT) 기업 I&C 등 11개 계열 웃과 나누겠다는 취지다. 터넷),터넷), 3세대 3세대 통신망(WCDMA)을 통신망(WCDMA)을 모두 활 모두 직기 4대와 미싱 9대로 작은 회사 사를 이끌고 있다. 그룹 전체 매출 그는 1946년 경남 함안군에서 용하는 용하는 KT의KT의 3W 전략이 3W 전략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를 차렸다. 시절 너 중 약 8900억원이 패션 관련 매출 태어났다. 박 회장은 “어린 -갤럭시S2는 -갤럭시S2는 KT로도 KT로도 출시되나. 출시되나. 지금은 회사 덩치가 커졌지만 다섯 이다. 제일모직·LG패션·이랜드, 빅 무 가난해 신발이 다 떨어져 “우리는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환영이다. 환영이다. 갤럭시S2에 갤럭시S2에 대박 대 회장은 모든 일을 직접 챙긴다. 3 외에 최대 매출을 자랑한다. 인 발가락이 모두 나올 정도였다”고 한 반응이 한 반응이 좋다. 좋다. 잘 만든 잘 제품이다.” 만든 제품이다.” 인디안 박순호 세정 회장 걸바르셀로나=박혜민 디안·올리비아로렌·NII·크리스크 술회했다. 초등학교까지 4㎞를 최지영기자 기자acirfa@joongang.co.kr choiji@joongang.co.kr 바르셀로나=박혜민 기자 acirfa@joongang.co.kr 리스티가 세정이 보유한 패션 브랜 어 다니면 돌부리가 발가락을 쳐 “내가 만족 못하면 제품 팔 수 없다  아래에서 E9면으로 이어집니다 드들이다. 박 회장은 백화점 입점 아프기 일쑤였다고 했다. 그는 “공 220만원이다. 220만원이다. LG전자는 LG전자는 시네마 시네마 이 없는 이 TV’라고 없는 TV’라고 소개했다. 소개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와 소 42인치 소 42인치

보약이 보약이 됐다”고 됐다”고 말했다. 말했다.

미싱 9대로 시작 매출 9500억 패션그룹 만든 이 사람

E9

일이 일이 취미이자 취미이자 여가 여가 종합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기아 K5 - 아우디 R8 스파이더

 E1면   E1면  박순호  박순호  회장에서  회장에서  이어집니다 이어집니다

구본준 3D TV 이 정도면 내다 팔 수 있겠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 디자인상’

“세계 30억명 대상 앱 시장 곧 열 것”

기자와 기자와 인터뷰한 인터뷰한 날도 서울 날도 강남 서울 사무실 강남 사무실 강 강 당에 걸어 당에 놓은 걸어 수백 놓은 벌의 수백 모피 벌의 코트를 모피 코트를 하루 하루 종일 일일이 종일 일일이 살펴보고 살펴보고 탈락시킬 탈락시킬 것과 출시 것과 출시 <LG전자 부회장> 할 골라냈다. 것을 골라냈다. 이에 대해 이에 그는 대해 “나 그는자신 “나 자신 16일 서울 16일양재동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시네마 열린 시네마 3D TV3D 발표회에 TV 발표회에 참석한참석한 영화배우 영화배우 원빈(왼쪽)과 원빈(왼쪽)과 권희원권희원 본부장이 본부장이 포즈를포즈를 취했다.취했다. LG전자는 LG전자는 어두운어두운 화면 등을 화면개선했다고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밝혔다. 이영환이영환 대학생대학생 사진기자 사진기자 할 것을 이번 심사에서 이변은 온라인으 의 동물적 의 동물적 감각을 감각을 믿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말했다. “37년“37년 한 해외 자동차업체 디시네마 3D TV 니 등 기존 3D TV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3D TV와 스마트 TV 등 올해 4000만 대의 간 현장에서   표현명 KT 사장, MWC 간담회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간 현장에서 쌓아 온 쌓아 경험과 온 경험과 본능은 본능은 회사에 회사에 2세대 3D TV ‘시네마’ 출시 로 투표를 자이너들에게 있었다. 국내 심사위 는 필름타입의 편광안경식이라는 점에서 업체들이 사용하는 셔터글라스 방식은 좌 평판TV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 서 나를 서 따라갈 나를 따라갈 사람이 사람이 없다”는 없다”는 얘기다. 얘기다. 인건 인건 원 평가에서 점수가 적게편광식 나온 3D 벤 TV는 좌우영 우 영상을 분리하면서 어쩔 수 없이 깜빡거 히 올해 전체 3D TV 판매량 중 FPR 방식 비가 싼 특이하다. 기존의 “매우 좋다. 이렉서스 정도면 내다팔 표현명( KT 사장 ‘성능상’엔 IS F 수 있겠다.” 비가 해외 싼 사진 공장 해외) 이전이 공장 이전이 대세인 대세인 요즘도요즘도 티 티 츠 SLS가 심사단에서 높은 상을해외 구분하는 편광판을 유리로 만들었는 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편광 방식은 그렇 의 3D TV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한 셔츠와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최근 새로운 은 15일(현지시간) 스 셔츠와 스웨터 스웨터 등 주력 등 제품 주력 공장을 제품 공장을 그대로 그대로 ‘올해의 차’ 후보 14개로 압축 점수를 받아 당당히 후보에 올랐 방식으로 개발한 3D(3차원) TV를 보고 데,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이 필름으로 지 않다는 것이다. 기술을 맡은 강인병 상 다는 전략이다. 권희원 LG전자 HE 사업 부산에 페인 부산에 두고바르셀로나에서 있다. 두고 있다. 그는 “소재만 그는 “소재만 발전할 발전할 뿐 뿐 밖에 머물다 본부장(부사장)은 “고객 3D TV, 이너웨어(안에 덧대는 10위권 방식의 편광판을 공동으로 개발한 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경쟁사의 셔터글 나서 연구원들을 치하하며전시 한 말이다.다.특알페온도 열리고 있는 내달 4일부터 코엑스 이다. 이다. 이마트 이마트 신선식품 신선식품 담당 이태경 담당지향의 이태경 상무는 상무는 이너웨어(안에 입는모바일월 옷)는 입는 옷)는 변하지 변하지 않는다” 않는다” 이상기후로 이상기후로 국내국내 생산량 생산량 크게크게 줄어줄어 골고루 점수가 스마트 TV 등 전략 제품 차별화에 스피드 2 “과거엔 것이다. 이에 따라 유리나와 편광판에 비해 가 라스 방식이 1세대라면 FPR 편광방식은“과거엔 히 2D 콘텐트를 3D로 변환시킨 화면에해외 흡 평가에서 드콩그레스(MWC)에 SK에너지 SK에너지 “4월“4월 말까지 말까지 한시적” 한시적” 비싼 해외 비싼 신선식품이 해외 신선식품이 국내산에 국내산에 비 비 며 “이너웨어야말로 며 “이너웨어야말로 최고의 최고의 품질이 품질이 받쳐 줘 받쳐 줘 후보에 들었다. 중앙일보 ‘2011 올해의 한 차(Car 경영, 품질 경영의 조직문화를 세계 야 하는 족해했다고 LG전자의 임원이of전했다. 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도당도 떨어진 떨어진 감귤감귤 대신대신 오렌지 오렌지 수입수입 세대이고, 무안경이 3세대”라며 “셔터글라 해 가격 해 경쟁력이 가격 경쟁력이 없었지만 없었지만 최근 이상기후 최근더해 이상기후 야 옷”이라고 하는 옷”이라고 공장을 공장을 국내에 국내에 두고 있는 두고 있는 K5는 국내외 모두 ‘국산차의 디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TV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스에서 편광 방식으로 점차 진화하고 있다” 구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 “글로벌 수퍼그는 앱스토어 영향으로 영향으로 상황이 상황이 달라졌다”고 달라졌다”고 말했다. 말했다. 특것”이 특 이유를 이유를 설명했다. 설명했다. “선진국에서 그는 “선진국에서 만들 제 만들 제 SK에너지가 SK에너지가 등유 판매가격을 등유 판매가격을 L당 50원씩 L당 50원씩 기존 편광판 방식에서 벗어나 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린 수작’이 후보와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성 라고 말했다. 고 말했다. (CEO)를 다년간 맡으면서 TV시장에 일가 (WAC)가 전 세계 30억 명을 대상으로 하는 히 대형마트 히 대형마트 시장이 시장이 포화 상태로 포화 상태로 가격 경쟁 가격 경쟁 품과 후진국에서 품과 후진국에서 만들 제품은 만들 제품은 따로 있다”며 따로 있다”며 내리겠다고 내리겠다고 16일 밝혔다. 16일 밝혔다. 난방용인 난방용인 등유를 등유를 롯데마트는 롯데마트는 다음 다음 주부터 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 라는 평가를 받았다. CTS 쿠페와 능상’이 16일 결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도 하루 뒤인 17일 수원 LG가 내세우는 FPR 방식의 강점은 가 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깜박거림 없는 큰들여와 화면판매할 강점 이 심화되자 이 심화되자 업체들이 업체들이 해외 산지 해외 개발에 산지 개발에 더 더 “일본도 “일본도 고급 제품은 고급 제품은 다 자가 다 공장에서 자가 공장에서 생산 이하 생산 많이 쓰는 많이 동절기(이날 쓰는 동절기(이날 자정~4월 자정~4월 말까지)에 말까지)에 산 킹오렌지 산 킹오렌지 2200t을 2200t을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예정이 접전을 벌인, 유럽에서 각종 디자인 46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승용차 사업장에서 2011년형 스마트TV 신제품 방 적극적이다. LG전자가 16일따르면 필름타입의 편광안경식 앱) 시장을 열게 될“일이 것”이라며 “KT가 욱 적극적이다. 중간 유통단계를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보다 줄여 보다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덧붙였다. 그는 그는 “일이 취미이자 취미이자 여 선도 여 한해서다. 한해서다. 석유공사에 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이달 주 첫째 다. 주 킹오렌지는 다. 킹오렌지는 미국 오렌지 미국 오렌지 시장에서 시장에서 품질 품질 볍고 착용감 좋은 안경이다. 셔터글라스 욱 TV는 스마트폰 전철 밟겠다 상을 R8 스파이더는 “뛰어 부문에서는 K5, 현대 아반떼 발표회를 열고내놓기 LG와 한판승부를 개시한 가”라며 식의 나서고 안경은 배터리와 신호수신장치까지 (FPR) 3D TV’를 처음 발표한 서 수상한 적인 역할을 할쓸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 발에 있다. 있다. 식탁에 식탁에 오르던 오르던 국내산 국내산 신 싼값에 신 싼값에 물건을 물건을 내놓기 위해서다. 위해서다. 가”라며 “돈을 “돈을 쓸 시간도 시간도 없다”고 없다”고 말했다. 말했다. 박 박 기준으로 기준으로 SK‘시네마 에너지가 SK기아 에너지가 공급하고 공급하고 있는 보일 있는 보일 등으로 등으로 따졌을 따졌을 때 상위 때 5% 상위 내외의 5% 안 내외의 품종. 품종. 일 발에 일 나서고 난반성능에 걸맞은 아름 가 2위를 차지했다. 5시리 다.소비자들의 ‘D8000’ ‘D7000’ 등 이번에 집어넣어야 해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삼성 초동 연구개발(R&D)캠퍼스는 이 때문인 날 WAC로 만들어진 앱을뒤로 애플·안드로이드 선식품이 선식품이 해외산으로 해외산으로 바뀌고 바뀌고 있는 것이다. 있는 것이다. 국내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수준이 소비 시리즈 수준이 높아진 높아진 것 것 회장은 회장은 “‘일은 “‘일은 앞을 보고 앞을 돈은 보고 돈은 하라’는 뒤로 하라’는 러 등유의 러 1, 등유의 소비자 소비자 가격은 가격은 L당BMW 1074.5원, L당 1074.5원, 실내 실내 오렌지가 반 오렌지가 18㎏컨버터블의 1박스에 18㎏ 1박스에 113개까지 113개까지 들어 들어 다움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 즈, 아우디 A8, 재규어 XJ는 3∼5위 출시되는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전자가 올해 초이마트 새롭게 선보인 셔터글라스 격을 대폭 낮출 수 있게 기존의 유리 지 모처럼 흥겨운 분위기가 넘쳤다. 연구원 등 다양한 탑재 단말기에서 지난달부터 지난달부터 이마트 매장에는 매장에는 노르웨이 노르웨이 도 한몫했다. 도 한몫했다. 실제로 실제로 이마트는 이마트는 지난 2007년 지난 사용하 2007년 문구를 문구를 내내 되뇌며 내내운영체제(OS) 되뇌며 산다”고 산다”고 강조했다. 강조했다. 올해 올해 등유 가격은 등유 가격은 1082.9원이다. 1082.9원이다. SK 에너지 SK 에너지 측은 측은 간다면 간다면 킹오렌지는 킹오렌지는 최대 48개 최대 됐다. 밖에 48개 들어가 밖에 들어가 F는 안락한 주행 성능이 특높아서다. 올랐다. 이어 인피니티 M, 혼다 인등 다.지 기 더욱수입했다 편하고 성능도 한층못해 업그레이드된 28g까지 무게를 낮췄으나, LG의 편광판은 가격이 비싸 경쟁력이 떨어지는 들 사이에선 지난해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구현하는 모습을 (사진)·캐나다산 (는 바닷가재를 바닷가재를 수입했다 거의 팔지 거의 팔지 폐기 못해 폐기 엔 새로운 엔 새로운 도전도 도전도 준비 시연했다. 중이다. 준비 중이다. 올봄 아웃도 올봄 아웃도 “국제에 “국제 유가가 유가가 배럴당 배럴당 100달러를 100달러를 넘나드는 넘나드는 등IS 못할 지 정도로 못할 정도로 크고 당도도 크고 당도도 높아서다. )·캐나다산 고등어가 고등어가 등장했다. 등장했다. 국내 FPR 국내 사진 징인 렉서스에 야성적인 드라이빙 사이트, GM대우 알페온, SLS 스마트 TV다. 특히 D8000의 경우 테두리 안경은 10g어획량이 이하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 처분한 데다 일본에서 수입했다. 비해 3D부담이 TV를 늦게 출시하는 바람에 -국내 시판은 언제쯤인가. 처분한 바 있다. 바 있다. 그러나 그러나 2년 만에 2년 상황이 만에 상황이 달 달 어 브랜드 어 브랜드 ‘센터폴’을 ‘센터폴’을 새롭게새롭게 출시한다. 출시한다. 글로 글로 서민 경제에 서민 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커지고 있는벤츠 만큼 있는 서민 만큼 시장 서민 롯데마트는 롯데마트는 킹오렌지 킹오렌지 전량을 전량을 썬퍼시픽사 썬퍼시픽사 산 고등어 산 고등어 어획량이 줄면서 줄면서 생긴 생긴 변화다. 변화다. 성능을 가미한 데 이어 합리적인 AMG, 폴크스바겐 페이톤과 캐딜락 를 5㎜의 초슬림으로 만들어 셔터글라스 다가 안경을 착용한 시청자의 경우 클립형 LG전자 이관섭 상무는 “필름타입의 편 에서 빼앗긴 리더 자리를 되찾아올 수 있다 “지난해 2월 MWC에서 24개 통신사업자 최근에는 최근에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만 미국 메릴랜드주에서만 벌 시장에서 벌 시장에서 경쟁할경쟁할 남녀 유니섹스 남녀 유니섹스 브랜드도 브랜드도 이 많이 이쓰는 많이 등유 쓰는 가격을 등유 가격을 내리기로 내리기로 했다”고 했다”고 의 농장에서 의 농장에서 직수입해온다. 직수입해온다. 지난해 지난해 6월부6월부 실제로 실제로 국립수산과학연구원에 국립수산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따르면 지 라졌다. 지 라졌다. 가격(8000만원대)을 책정해 선정 CTS 쿠페(공동 10위) 순이다. 식블루크랩을 3D TV 시청 효과를 극대화했다. 렌즈를 덧대기만 해도 입체영상을 즐길 잡히는 수 광판을 개발하면서 패널 가격을 이전의 4 전국의 는이번 자신감이 역력했다. 익명을 요구한 LG 들이 계획이다. 모여 WAC 창설에 그리고 1 블루크랩을 들여와 들여와 판매하기도 판매하기도 했 삼성 했 새로 만들 새로 만들 계획이다. 그는 “인디안 그는합의했다. “인디안 브랜드는 브랜드는 말했다. 말했다. 등유 이번 가격 등유 인하는 가격 인하는 정부의정부의 기름 기름 터 4개월여에 터 4개월여에 걸쳐 물량을 걸쳐 물량을 준비했다. 준비했다. 지난 지난 난해 난해 전국의 고등어 고등어 어획량은 어획량은 9만9175t. 9만9175t. 예 예 잡히는 됐다. 14개 모델이 경합한 SUV 부문에 은 새로운 스마트TV의 혁신기능을 주무 있고, 무엇보다 충전이나 배터리 교환이 필 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고, 편광방식 전자의 한 임원은 “셔터글라스 방식에 몰두 년 만에 제품이 나왔다. WAC 회원업체 수 다. 이마트 다. 이마트 해외소싱 해외소싱 담당 김태우 담당 김태우 선임바이 선임바이 제품 품질이 제품 품질이 훌륭하지만 훌륭하지만 브랜드브랜드 이름이 이름이 보통 보통 값 압박과 값 압박과 관련해 관련해 구자영구자영 SK 이노베이션 SK 이노베이션 사 해 사 여름 해 잦은 여름 폭우로 잦은 폭우로 일조량이 일조량이 준 데다 준가 데다 년의 가 절반 년의 수준이다. 절반 수준이다. 고등어가 고등어가 주로 잡히는 주로 잡히는 본지는 후보 및 수상 차량을 3월 5 서는 상위 5개 차종이 평점 3점 이내 기로 내세우는 한편 셔터글라스식 3D TV 요 없다는 설명이다. 3D TV도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 하는 삼성과 싸움을 붙여 달라”고 얘기할 도 68개로 늘었다. 곧 출시될 수 있을 것으 어는 “이같은 어는 “이같은 변화로 변화로 국내 유통업체의 국내 유통업체의 구매 구매 명사라 명사라 세계 시장에 세계 시장에 진출할 진출할 수 없다는 수 없다는 한계 한계 장이 10일 장이 “정부에 10일 “정부에 협력하겠다”고 협력하겠다”고 밝힌 데 밝힌 을 데 이상저온 을 이상저온 현상까지 현상까지 겹쳐 감귤 겹쳐 생산량 감귤 생산량 급 서해안의 급 서해안의 수온이 수온이 평년보다 평년보다 1~2도1~2도 낮아진 낮아진 ∼11일 삼성동 코엑스 ‘중앙일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했다. 가 편광안경식보다 우수하다는 이날 출시된 시네마 3D TV 시리즈의 고 설명했다. 정도였다. 그는 “더 이상 밀리면 3D TV도 로 보고 있다.” 력이 커지면서 력이 커지면서 품질이 품질이 좋은 특정 좋은 지역의 특정 점을 지역의 특 알리 특 가 있다”며 가 있다”며 “세계 “세계 시장에서 시장에서 먹힐 만한 먹힐 유니 만한 유니 따른 의 후속조치로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풀이된다. 다른 정유업체 다른 정유업체 감을 서울 예상했기 감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롯데마트 롯데마트 수입과 수입과 탓이다. 탓이다. ‘금등어’라는 ‘금등어’라는 말까지 말까지 나오자 나오자 이마 이마 보일올해의 차’ 전시관에 전시한다. 3 과장은 푸조 3008이 1위에 오른 데 이어 포 는데 주력할 것으로 가격은 55인치 47인치 290만원, LG전자는 시네마 3D과장은 TV를 ‘깜빡거림 스마트폰의 밟을 수 있다는 자성이 -개발자들의 중요할밝혔다. 것 같다. 정 품종을 골라 들여올 골라 들여올 수 예상된다. 있는 수 상황이 있는 상황이 됐 됐 섹스 브랜드를 섹스 브랜드를 새로 참여가 만들겠다”고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들도 이 들도 같은 이 가격 같은전철을 인하에 가격 인하에 동참할 동참할 분위기다. 분위기다. 상품기획자(MD) 일 상품기획자(MD) 김석원 김석원 “이상 “이상 트는 노르웨이산 트는 노르웨이산 120t,440만원, 120t, 캐나다산 캐나다산 100t을100t을 들 정 들 품종을 월기후로 11일기후로 최종 투표에 들어가 르셰 카이엔, 아우디 Q5 3.0이 간발 42인치 220만원이다. LG전자는 시네마 이 없는 TV’라고 소개했다. 소 판매 보약이 됐다”고 말했다. “국내 개발자들이 WAC에 적극적으로 참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 “나주배·영광굴비처럼 “나주배·영광굴비처럼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당장 현대오일뱅크가 당장 현대오일뱅크가 이날부터 이날부터 등유 가격을 등유 가격을 감귤의 감귤의 물량만 물량만 준 게올해의 준 아니라 게 삼성전자와 아니라 당도도 당도도 여와 여와 중이다. 판매 중이다. 이마트가 이마트가 지난해 지난해 말일 말 다”며 일 다”며 최지영 최지영 기자 choiji@joongang.co.kr 기자 choiji@joongang.co.kr 차 대상과 부문별 수상차를 선정한 의 차로 2, 3위를 기록했다. 지프 그 여할 것이다. KT가 일단 시작했고 LG유플 오렌지가 오렌지가 아니라 아니라 베이커스필드 베이커스필드 오렌지, 오렌지, 필 필 L당 10원씩 L당 10원씩 내렸다. 내렸다.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관계자는 떨어져 떨어져 킹오렌지를 킹오렌지를 대체 과일로 대체 과일로 정하고 정하고 준 본 준 홋카이도(北海道)에 본 홋카이도(北海道)에 명태 직영 명태 선별장 직영 선별장 다.비했다”고 21일에는 조인스엠에스엔(www. 랜드 체로키, 아웃백은 공동 러스도 함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LG전 리핀 바나나가 리핀 바나나가 아니라 아니라 민다나우 민다나우 바나나 바나나 같 같 “앞으로 “앞으로 추가 인하가 추가스바루 인하가 필요하다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판단되면 비했다”고 말했다. 말했다. (명패 (명패 품질 등급을 품질 등급을 매기는 매기는 장소)를 장소)를 낸 것도 낸 것도 3D TV와 안경=편광과 셔터글라스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공통점은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각기 다른 영상이 보이게 하는 원리다. 차이점은 영상을 인사인사 joinsmsn.com)에 2011 올해의 차 사 4위에 올랐다. 자도 참여한다.” 은 상품이 은이에 상품이 판매되고 판매되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말했다. 더 내릴 더것”이라고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말했다. 좌우로 이처럼 이상기후 현상으로 현상으로 국내 신선식품 국내 기후변화 기후변화 때문이다. 때문이다. 동해안의 동해안의 수온이 수온이 올라 올라 나누는 이처럼 방식이다. 편광이상기후 방식은 TV 스스로 왼쪽신선식품 영상은 상하로, 오른쪽 영상은 좌우로 주파수를 내보낸다. 비해 셔터글라스 방식은 TV와 이트를 오픈한다. 심사위원 평가와 전체 60개 차량을 대상으로 한 -동북아 스마트 벨트 구축에 대한박병규 구상을 말 생산량이 생산량이 줄자 유통업체들이 줄자 유통업체들이 해외 산지 해외 개 산지오른쪽 개 가면서 가면서 명태 어획량이 명태 어획량이 줄자 대응에 줄자 대응에 나선 셈 나선 셈 차단하는 NH캐피탈 ^영업본부장 ^영업본부장 전무 박병규 전무 한은화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기자 onhwa@joongang.co.kr 정선언 정선언 기자 do@joongang.co.kr 기자 do@joongang.co.kr NH캐피탈 안경이 계속 전자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입체영상을 만든다. 영상이 나오면 안경의 오른쪽만 열고 왼쪽은 방식이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서는 ^국 후보 차량에 대한 상세 기사는 2월 해 달라. 40판 제14330호 40판 제14330호 산차 기아 K5 ^수입차 아우디 R8 18일자 중앙일보 경제섹션에 소개 “근거리통신(NFC)이 동북아 스마트 벨트 스파이더가 수상했다. 올해의 성능 된다. 김태진 기자 의 핵심적인 요소다. 올해는 더 많은 단말기 상은 ^렉서스 IS F가 받았다. tjkim@joongang.co.kr 가 NFC 기능을 탑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아

서민용 서민용 등유값 등유값 노르웨이산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고등어가 식탁에 식탁에 오른 오른 까닭은 까닭은 리터당 리터당 50원 50원

시아, 특히 한국·중국·일본이 자유롭게 금융 교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MWC 2011 화두를 꼽는다면.

기아 K5

아우디 R8 스파이더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인 롱텀에볼루션 (LTE)이다. 하지만 LTE만으로는 안 된다. 와이파이(근거리 무선), 와이브로(휴대 인 터넷), 3세대 통신망(WCDMA)을 모두 활 용하는 KT의 3W 전략이 중요하다.

렉서스 IS F

-갤럭시S2는 KT로도 출시되나.

“우리는 언제나 환영이다. 갤럭시S2에 대 한 반응이 좋다. 잘 만든 제품이다.” 바르셀로나=박혜민 기자 acirfa@joongang.co.kr

일이 취미이자 여가  E1면 박순호 회장에서 이어집니다

16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시네마 3D TV 발표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원빈(왼쪽)과 권희원 본부장이 포즈를 취했다. LG전자는 어두운 화면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서민용 등유값 리터당 50원 SK에너지 “4월 말까지 한시적”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식탁에 오른 까닭은 이상기후로 국내 생산량 크게 줄어 당도 떨어진 감귤 대신 오렌지 수입

SK에너지가 등유 판매가격을 L당 50원씩 내리겠다고 16일 밝혔다. 난방용인 등유를 많이 쓰는 동절기(이날 자정~4월 말까지)에 한해서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기준으로 SK 에너지가 공급하고 있는 보일

이영환 대학생 사진기자

롯데마트는 다음 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산 킹오렌지 2200t을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 다. 킹오렌지는 미국 오렌지 시장에서 품질 등으로 따졌을 때 상위 5% 내외의 품종. 일

발에 나서고 있다. 식탁에 오르던 국내산 신

이다.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 이태경 상무는 “과거엔 비싼 해외 신선식품이 국내산에 비 해 가격 경쟁력이 없었지만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특 히 대형마트 시장이 포화 상태로 가격 경쟁 이 심화되자 업체들이 해외 산지 개발에 더 욱 적극적이다.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보다 싼값에 물건을 내놓기 위해서다.

기자와 인터뷰한 날도 서울 강남 사무실 강 당에 걸어 놓은 수백 벌의 모피 코트를 하루 종일 일일이 살펴보고 탈락시킬 것과 출시 할 것을 골라냈다. 이에 대해 그는 “나 자신 의 동물적 감각을 믿는다”고 말했다. “37년 간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본능은 회사에 서 나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는 얘기다. 인건 비가 싼 해외 공장 이전이 대세인 요즘도 티 셔츠와 스웨터 등 주력 제품 공장을 그대로 부산에 두고 있다. 그는 “소재만 발전할 뿐 이너웨어(안에 입는 옷)는 변하지 않는다” 며 “이너웨어야말로 최고의 품질이 받쳐 줘 야 하는 옷”이라고 공장을 국내에 두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선진국에서 만들 제 품과 후진국에서 만들 제품은 따로 있다”며 “일본도 고급 제품은 다 자가 공장에서 생산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이 취미이자 여 가”라며 “돈을 쓸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박


E4

경제

종합 2월 17일 목요일  2011년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A7

구제역·한파·폭설   고용 시장에 후폭풍   1월 농림어업 취업자 10만 명 ↓

미 국채는 애물? 중국은 내다 팔고 미국도 외면  중·러 두 달째 100억 달러 팔아  “중국의 거리두기, 본격화할 듯”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마저  “미·영 국채를 멀리하라” 권고

미국 국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대표 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에서 의 이탈이 가시화되면서다. 중국·러시아 는 두 달째 미국 국채를 100억 달러 이상 내다 팔았다. 미국 국적의 세계 최대 채권 운용펀드인 핌코(PIMCO)마저 미국 국채 투자 비중을 줄였다. 그 영향으로 미국 국 채 금리는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해 11월 2.6%대였던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최근 3개월 사이에 1%포인트 이상 급등해 지난주 3.73%까지 올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해외자본 유출입 동향(TIC)’에 따르면 지 난해 1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8916억 달러였다. 한 달 동안 4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팔았다. 지난해 11월에도 112억 달러를 팔았다. 중국과 함께 러시아도 두 달 연속 미국 국채를 팔아 1220억 달러에 이르던 보유 규모를 1062억 달러로 줄였다. 중국의 ‘달러 줄이기’는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 타임스(FT) “미 국의 양적 완화 조치가 마무리되는 6월 이 후에 중국의 거리 두기가 본격화할 것”으 로 예상했다. 미국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가

면 중국이 달러화 자산을 본격적으로 내던 질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은 줄곧 미국의 돈 풀기(양적 완화)가 미국 달러의 약세를 부추겨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주장해왔다. 게다가 중국 인 민은행은 “달러 위주의 보유 외환을 다변 화하겠다”고 밝혀왔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 부터 유럽이나 한국 등 아시아 국가의 국채 를 사들이고 미국 국채를 팔아왔다. 그럼에도 아직 달러의 추락이 본격화 한 것은 아니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중국 과 러시아가 내다 판 미국 국채는 일본과 영국, 해외 민간투자자들이 사들였다. 일 본은 지난해 12월 64억 달러의 미국 국채 를 샀다. 그 덕에 일본의 미 국채 보유 규모 는 8836억 달러로 늘었다. 같은 달 영국도 295억 달러를 사들여 보유 규모를 5413억 달러로 늘렸다. 영국의 대규모 매수에는 ‘숨겨진 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많다. ‘숨겨진 손’은 바 로 중국이다. 앨런 러스킨 도이체방크 외환 스트레지스트는 “중국이 영국을 통해 상당 히 많은 미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팔

트위터로 즉각 위기 진화 나선 CEO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방송서 잘못 보도한 사실 1시간 만에 직접 해명 16일 밤 호주 브리스베인에 머물던 정태영(50·사진) 현대카드 사장은 회사 직원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이날 밤 한 방송사가 ‘현대카드가 무이자 할부라며 거짓 이벤트

경우 달러 값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어 중국 이 이를 막으려는 노력을 본격화한 듯하다” 며 “중국이 90억 달러어치의 1년 미만의 단 기물을 판 대신 중장기채를 사들이는 등 자 산 재조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채를 외면하는 것은 중국·러시 아뿐만이 아니다. 세계 최대 채권운용펀 드 핌코가 운용하는 토털리턴펀드도 미국 국채 투자 비중을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CNN머니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말 22%에 이르던 투자 비중이 지난달 12%로 크게 줄었다. 핌코가 미국 국채 비 중을 낮춘 것은 미국 경제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왕’으로 불리는 핌코의 빌 그로스 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정기 투자 동향보 고서에서 “미국과 영국 국채를 멀리하라” 고 권고했다. 경기 부양을 위한 장기 저금 리 기조로 인해 장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FT 등과의 인터뷰에서는 “양적 완화 정책으로 인플레 이션이 불가피한 만큼 채권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구제역·한파·폭설이 물가에 이어 고용 시장 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에선 회복 추세가 이어진 반면 ‘트리플 쇼크’에 농림어업 취업자는 급감했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2319 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 1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째 3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 호조에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보다 22만4000명 늘었다. 민간 서비 스업 취업자도 17만5000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농림어업 분야를 제외한 취업자는 전 년 같은 달보다 43만5000명이 늘었다. 하지만 농림어업 분야에선 10만4000명이 줄었다. 날씨가 추운 1~2월에는 보통 농림 어업 취업자가 줄기는 하지만 예상보다 감 소 폭이 크다. 여기에 도소매·음식숙박업 취업자도 10만3000명 줄었다. 전반적으로 취업자 수가 줄고 있는 산업이긴 하지만 이 처럼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난 데는 구제역· 한파로 이동 제한이 늘고, 여가·스포츠 활 동이 줄어든 탓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1 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을 40만 명대로 예상 했는데 구제역과 한파 등에 농림어업 취업 자가 크게 줄면서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며 “다만 비농림어업의 증가 폭이 커 고용 은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 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3.8%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포인트 떨어졌고, 실업자도 91만8000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29만8000명이 줄었 다. 여기에는 지난해 실업률이 유독 높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지난 해 1월 희망근로 모집에 많은 사람이 몰리 며 이들이 구직 인원으로 잡혔고, 자연히 실업자 수도 크게 늘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5%로 지난 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 지만 한편에선 구직난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체 실업률을 기준으로 비 교했을 때 우리나라(3.8%)는 일본(4.6%), 호 주(5.4%), 독일(6.3%), 미국(9.8%)보다 상황 이 좋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김용덕 KCB 사장 3연임 접고 물러나

를 했다’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놀란 정 사장은 진상 파악에 나섰다.

“현대 무이자 할부 거짓 이벤트” 보도에   안이 온 것으로 오해하게 된 것입니다….  호주 머물던 정 사장 진상 알려   팔로워들 대표님 말에 안심 사실은 이랬다. ‘현대카드 회원인 아내 A 씨는 카드사에 개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남 편의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 냈다. 카드사 들은 장기간 카드 사용 실적이 없는 사람 들을 선별적으로 골라 무이자 할부 혜택 을 주는 마케팅을 가끔 한다. 그 바람에 아 내에게 가야 할 ‘고객님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는 문자메시지가 남편에게 갔 다. 메시지를 믿고 카드를 사용한 남편은 나중에 수수료가 부과되자 “속았다”며 민 원을 제기했다는 내용이었다. 정 사 장 은 사 실 관계 를 파 악 한 뒤 즉 각 자 신의 트위터(@ diegobluff)에 글을 올렸다. “방 금 A방송사 보도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문제는 회원님이 카드 신청서에 배우자의 휴대 전화 번호를 기재해 이 번 호로 안내가 가게 됐고, 배우자 분 은 본인에게 무 이자 할부 제 제14330호 40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더욱 철저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번 나가면 주워담을 수 없는 전 파의 특성을 감안해 신속하게 최고경영자 (CEO)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정 사장의 글은 팔로워들의 뜨거운 호 응을 이끌어 냈다. “현카는 방송 나오고 한 시간 만에 CEO가 직접 해명하시네요.” “순간 나도? 하고 놀랐는데 대표님 말씀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등 호의적인 반응 이 많았다. 팔로워들은 순식간에 정 사장 의 트위터 내용을 60여 차례 넘게 리트윗 (퍼나르기)했다. ‘애플 아이패드’의 국내 2호 개통자인 현 대카드 정 사장은 평소 트위터를 통해 고객들과 대화하며 아이디어를 얻 고 있다. 평소 정 사장이 즐겼던 고객과의 ‘트위터 소통’이 결정 적 순간에 빛을 발한 셈이다. 한 편 현대카드는 민원인(남편)이 착각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감안 해 할부 수수료를 환불해 주고 무 이자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윤창희 기자 theplay@ joongang.co.kr

차기 사장 선임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개인신용정보평가사 코리아크레 딧뷰로(KCB)의 김용덕 사장이 연임을 포 기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 은 이날 오후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이사 들에게 사장 내정자를 사퇴하겠다는 의사 를 전달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의 표결에서 다른 후보 들을 제치고 최다득표하면서 3연임에 성 공했다. 하지만 본인과 부사장이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정성 논 란이 일었다. 김 사장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이사회 에서 선임됐기 때문에 21일로 예정된 주 주총회에서 사장 선임 안이 부결되기 전 까지는 자진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 사장 선임 과정을 조 사한 금융감독원이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 는 결론을 내리면서 일부 이사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자 연임 포기를 결심한 것 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지난 9일 사실상 KCB 사장 선 임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주문한 공문을 KCB 이사로 참여하는 국민은행과 신한은 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9개 금융회사 및 기타 주주인 외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에 각각 발송했다. KCB의 주요 주주 금융회사들은 최근 모임을 열어 주총에서 사장 선임 안건을 부결시키는 방 안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A9 5

4A8 한국 피어싱하고 록에 빠지고  후계 밀린 김정철은‘북한 M세대’ 상징? 종합

2011년 2월2011년 17일2월 목요일  17일 목요일

한국종합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김정철 옆에 앉은 여성, 동생 김여정인 듯

<모바일>

14일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나타난 김정철(30)은 거침없었다. 팝가수 에릭 클랩턴의 노래에 열광하는 그가 북한 김정일(69) 국방위원 장의 둘째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피어싱까지 한 김정철을 경호하는 북한 청년들은

친동생인 후계자 김정은(27)과 함께 스위스에 서 조기 유학한 김정철은 클랩턴의 오랜 광팬이 다. 유학 생활을 하면서 클랩턴에게 빠져들었다 고 한다. 11일 시작된 클랩턴의 전 세계 순회 공연 중 평양에서 비교적 가깝고 빠른 일정의 싱가포 르 공연을 택했다는 얘기다. 김정철은 싱가포르 에 최소한 일주일 이상 머물다 15일 귀국길에 올

방위원장의 칠순 생일선물과 다이아몬드 등 명품 들을 대거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철이 아버지의 생일(2월 16일) 코앞에 외유 에 나섰다는 점에서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다. 대 북 정보 관계자는 “김정철이 15일 평양으로 귀환 한 것으로 볼 때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적절한 처신으로 아버지 칠순 잔칫

서구 M세대처럼

싱가포르서 1주일

정남·정철·정은 관계는

경호원 티셔츠엔 ERIC CLAPTON

다이아몬드·명품 사고 센토사 관광

정은, 배 다른 형 정남은 핍박

여성들은 몸매 드러나는 스키니진

김정일 칠순 생일 하루 전에 귀국

같은 배에서 난 정철에겐 관대

‘ERIC CLAPTON’이라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 고, 젊은 여성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진에 무대에 던질 장미꽃을 들고 있었다. 입장할 때 한 국 TV 방송사의 카메라를 보고 굳은 표정을 지 었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확 달 라졌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익숙한 서방 국가의 M(모바일)세대 청년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다.

랐다고 현지 고위 소식통은 전했다. 또 싱가포르 주재 북한대사관(대사 정성일) 관계자들의 경호 와 안내를 받았으며, 14일 공연을 관람하기 전까 지는 쇼핑몰과 동양 최대의 해양수족관과 놀이공 원 등이 있는 센토사섬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철은 특히 쇼핑 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인 김정일 국

상을 헝클어트린 만큼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김일성 3년상이 끝 난 뒤 총비서직을 물려받는 등 효심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2006년 6월 클랩턴의 독일 공연에 간 김정철이 일본 TV에 노출된 걸 보고 진노했 다고 한다.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한 후지모토 겐 지는 저서에서 “정철 왕자에 대해 김정일은 늘 ‘계집애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성장 세종 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해외여행 제한 같은 근 신처분이 내려질 것”이라며 “형의 운신이 좁아 지는 건 후계자인 동생 김정은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김정철을 강하게 책망하기 어려 울 것이란 견해도 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 터 소장은 “동생 정은에게 후계 지위를 넘겨줬다 는 점에서 김정일은 정철에게 측은한 마음이 있 을 것”이라며 아량을 베풀 가능성을 제기했다. 후계자 김정은과 한 어머니(고영희)에게서 난 형 제라는 점도 고려될 수 있다. 김정은이 국가안전 보위부를 시켜 이복형인 김정남(40)의 평양 별장 인 우암각을 수색하게 한 것과는 다르다는 얘기 다. 김정남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김정일 3대 세습에 반기를 드는 듯한 언급을 쏟아냈다. 북한 고위층과 주민에게 미칠 영향도 관심이다. 김정철이 북한에서는 퇴폐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차림새의 여성들과 어울려 팝 공연장을 기웃거리 는 모습을 핵심 간부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영종 기자 yjlee@joongang.co.kr

싱가포르 에릭 클랩턴 공연에 나타난 김정일의 둘째 아들

 M세대=휴대전화 등 모바일(Mobile) 기기를 다양한 용도로 능숙히 사용하는 세대를 일컫는다. 변 화를 즐기고 자기 자신을 중시 하며 자유분방한 성향이 강하 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 친숙한 M세대가 이집트 시 민혁명을 주도했다.

통통하고 동그란 얼굴 어린 시절 모습과 닮아 정보당국 “정철은 미혼” 에릭 클랩턴의 싱가포르 공연을 김정철 (30) 옆에서 함께 지켜본 젊은 여성은 누구 일까. 얼굴이 동그랗고 통통한 이 여성은 김정철의 오른쪽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웃 음을 짓는 등 격의 없는 행동을 했다. 객석 에 앉은 채로 무대를 등지고 선 김정철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북한 체제에서 로열 패밀리에게 이처럼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제한된 만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핏줄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얼굴 형태나 콧 날 등 전체적인 윤곽을 볼 때 김정철의 여 동생인 김여정(24)의 어린 시절과 많이 닮 았다. 여정은 정철·정은과 함께 고영희(사 망)에게서 난 자식이라 정철과 각별한 사 이일 수밖에 없고 싱가포르 공연 나들이에

김정철, 35만원

VIP석에서 에릭 클랩턴 공연 봐

기한 내 못 만들어”

클랩턴 세계 17곳 순회 공연

대북매체 데일리NK 주장

서울선 20일에 콘서트 예정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기타 애드리브와 묵직한 보컬 음색으로 들려줬다. 클랩턴은 16일 태국, 18일 홍콩에 이어 20일 오후 7시엔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에 맞춰 상어급(길이 33m, 300t급) 잠수함을 건조 해 왔으나 조립 작업을 마치지 못했다는 주장 이 16일 제기됐다. 대북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NK는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을 인용해 “함 경남도 신포시에 있는 ‘봉대 보일러 공장’에서 만든 잠수함 본체를 당대표자회가 열린 지난해 9월 28일 청진시 함북조선소 내의 군수품 공장 으로 옮겨왔다”며 “당시 내년 2월 16일 이전에 조립을 완성해 장군님(김정일)께 충성의 선물 을 올리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그러나 “군수품 공장 종업원들 의 결근이 잦아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 라며 “조립을 앞당기려면 종업원들이 발동돼 야 하는데 (경제난 등으로) 그들의 열의가 점 점 식어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에 는 일부 근로자가 수입산 설비들을 몰래 시장 에 내다 팔다가 적발돼 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북한의 나진·육대 조선소와 함 께 북한의 3대 조선소 중 하나로 꼽히는 함북 조선소는 동해안의 최대 조선소로 배수량 1만 4000t급 대형 화물선과 함정을 건조하고 있다. 연간 최대 건조 능력은 약 3만t이며 종업원 수 는 7500여 명이다. 이와 관련, 북한 내부 소식에 밝은 한 탈북자는 “칠순 잔치용 잠수함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생산 라인 근로자들의 대거 결근이나 부품 빼돌리기 등의 수법은 흔히 발생해 온 일인 만큼 개연성 있 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용수 기자

김정일의 차남 김정철이 14일 싱가포르에서 관 람한 공연은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사진)의 ‘2011 월드 투어 콘서트’다. 지난해 10월 19번 째 정규 앨범 ‘클랩턴(Clapton)’을 발매한 것 을 기념해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펼치는 공연 이다.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시 작으로 6월 11일 덴마크 헤닝까지 세계 17개 도 시를 돌며 콘서트를 한다. 14일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 은 아시아 지역에선 첫 무대였다. 클랩턴은 ↗

↘ 1990년과 2007년에 이 어 세 번째로 싱가포르 무 대에 올랐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장엔 9000여 명의 관객이 빼곡히 들어 찼다. 이날 김정철이 관람 한 VIP석의 티켓 값은 1인 당 399싱가포르달러(약 35만원)였다. 오후 8시에 시작된 공연은 두 시간 남짓 펼 쳐졌다. 클랩턴은 화려한 기타 연주가 돋보 이는 블루스 곡 ‘키 투 더 하이웨이(Key To The Highway)’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로 킹 체어(Rocking Chair)’ ‘원더풀 투나잇 (Wonderful Tonight)’ 등 20여 곡의 히트곡을

↘ 화에서 김정은(왼쪽 사진 가운데)이 쌍안경

자에게 질문하고 군내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인민복에 김 위원장과 같은 회색 방한복을 걸치고 김일성 주석을 떠올리게 하 는 지금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정부 당국 자는 “3월 천안함 폭침의 전주곡으로 간주된 훈련 현장에 김정은이 함께 있었다는 것은 그 가 연평도 포격 등 잇따른 대남도발에 주도적 으로 관여했음을 뒷받침해준다”고 말했다.

“김정일 생일 선물

왼쪽 사진은 14일 싱가포르 공연장에 김정철과 동행한 여인. 가운데 사진은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어 린 시절의 김여정. 오른쪽은 2006년 6월 스위스에서 일본 후지TV가 촬영한 김정철과 여인의 사진.

동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09년 4월 조 선중앙TV는 정철·정은·여정 3남매가 원산 을 방문해 김기남 비서와 나란히 서서 찍 은 사진을 내보내기도 했다. 북한이 민족 최대 명절로 삼는 김정일의 생일 이틀 전 외유를 한 것도 특권층이 아 니면 어렵다는 점에서 이 여성이 김여정일 가능성을 낳게 한다. 중국 등 해외에 머물 고 있는 주재원들의 경우 대부분 김정일 생

일을 앞두고 평양에 귀국해 생일 기념행사 에 참석한다. 이 여성은 정철의 여자 친구 이거나 아내일 수도 있다. 다만 우리 정보 당국은 정철이 아직 미혼인 것으로 파악하 고 있다. 정철과 이 여성 주위에는 북한에 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여성들도 있 었다. 정철의 옆자리 여성이 여정일 경우 신변 보호를 위해 파견된 경호원일 가능성 이 있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상어급 잠수함

제14330호 43판

남침 탱크훈련 지켜보는 김정은 낙점 8개월 전부터 후계수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후 계자로 공식 등장하기 8개월 전인 지난해 1월 부터 군부대 방문 등 후계수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김정일의 69회 생일인 16일 방영한 30분짜리 기록영 ↗

으로 훈련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TV는 김정은이 지난해 1월 김정일의 북한 군 105탱크사단 방문에 동행했고, 육·해·공군 합동훈련도 참관했다고 전했다. 당시 북한TV 는 105탱크사단 훈련장에 ‘중앙고속도로 춘천 ~부산 374㎞’(오른쪽 사진) 등의 표기가 등장한 모습을 드러내 남침을 상정한 훈련이란 관측이 나왔다. 기록영화에는 김정은이 군부대 관계

정강현 기자 foneo@joongang.co.kr

에릭 클랩턴(Eric Clapton·66)=영국 출신 의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지미 페 이지, 제프 벡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기타 리스트’로 꼽힌다. 1960년대 록그룹 야드버즈 등 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 70년 솔로 가수로 데 뷔했다. 록·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 등 서정성 짙 은 음악이 특히 한국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영종 기자, [조선중앙TV촬영=연합뉴스] 43판 제14330호


A10 국제 14   오바마 “M혁명 위력 실감  다음은 이란” 국제

2011년 2월2011년 17일 2월 목요일 17일 목요일

A11 15

국제 국제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후세인 허위 첩보 제공한 암호명 ‘커브볼’ 자나비

“이라크 대량살상무기는 내가 한 거짓말 미국이 진짜 전쟁 일으켜 깜짝 놀라”

“스마트폰·트위터로 수십만 명 움직여  이란 국민 용기 지켜볼 것” 클린턴도 인터넷 차단 비난 우회접속 서비스 지원 시사 미국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 령과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국무 장관이 전 세계적인 ‘M(모바일) 혁명’에 대 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M혁명이 이 집트에서 30년간 집권했던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을 몰아내는 역사적인 위업을 달 성한 데 따른 반향이다. 두 사람은 15일(현 지시간) 각각 별도의 회견에서 “M혁명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 음번 M혁명의 진원지로 이란을 지목하고, 이의 성공을 위해 미국이 지원에 나설 것임 을 시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시민들이 중앙집권적인 정부 나 국영 TV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마트폰 이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수

십만 명을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누구도 강요나 압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할 수 없 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튀니지와 이집 트에서 발생한 사건의 결과로 이제 이 지역 (중동) 정부들이 새 변화를 이해하기 시작 했다고 믿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란 정부 의 역주행을 거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당국이 평화적으 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시위 참가자들 에게 무력을 행사함으로써 이집트와는 극 명하게 대비되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이어 “이란 국민이 폭넓은 자 유와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정부가 들어서기를 바라는 자신들의 열망을 표현 할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을 계속 지 켜보는 것이 나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 가 “미국이 이란에서 벌어지는 일에 보낼 수 있는 것은 도덕적인 지지뿐”이라고 덧붙 이긴 했지만 이란에서의 M혁명 성공을 위

해 노력할 뜻을 밝힌 것으로 보는 분석이 다수다. 클린턴 장관은 보다 직설적으로 M혁명 지원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날 조지워싱턴 대에서 ‘인터넷 자유’에 관한 연설을 하며 “인터넷은 이제 전 세계인들의 광장·교실·시 장·커피하우스·나이트클럽으로 확산하며 21세기의 (사이버) 공공장소로 자리잡았다” 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연결해 주는 이 기술의 힘은 정치·사회·경제의 변화를 촉 진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예 로 이집트 혁명을 들었다. 그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실 시간으로 이집트 국민에게 ‘당신들은 혼자 가 아니며, 우리가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정부가 인터넷 접속을 막고 휴대전화 서비스를 끊었지만 결국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당국이 야당과 미디어의 웹사 이트를 봉쇄하고, 소셜미디어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한 뒤 “그러나 인터넷 자 유를 억압하는 자들이 국민의 의사표시 열 망을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 외에도 인터넷 자유 탄압 국가로 중국·미얀마·쿠바·베트남을 거론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은 지난 3년 동안 인 터넷 억압과 싸우는 기술인력과 행동가들 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 달러를 사용했 다”며 “올 한 해 추가로 2500만 달러를 지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억압적인 정권은 압제의 수단을 꾸준히 ‘혁신’하기 때문에 우리도 (이를 이 길 수 있는) 첨단 수단에 투자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뉴욕 타임스(NYT)는 그 의 발언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정부의 차단 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자 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우회접속 서비스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의미라고 분 석했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10만 명이 넘는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한 이 라크전쟁이 한 이라크 망명자의 거짓말에 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이 전쟁 명분으로 내세운 이라크의 대량살 상무기(WMD) 개발 첩보가 사실은 자신 이 지어낸 거짓 제보였다고 주장하는 ‘라 피드 아흐메드 알완 알 자나비(암호명 커브 볼사진)’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 1995년 이라크에서 망명해 독일에 살고 있는 자나비는 인터뷰에서 “사담 후세인을 제거하고 싶어 거짓말을 했는데 진짜 전쟁 이 일어났고, 이라크의 민주화가 이뤄져 (거 짓 제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도널 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이 각각 발간한 회 고록에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정보

에 오류가 있었다고 시 인했으나 제보 자체가 거짓이었다는 증언은 처음 나온 것이다. 후세인 반대세력의 일원이어서 이라크를 탈출한 자나비는 2000 년 독일에서 망명자 신분을 획득했다. 그해 3월 ‘닥터폴(Dr. Paul)’이라는 독일 비밀 정보부 소속 정보원은 자나비가 바그다드 출신의 화학공학 전문가임을 알고 접근했 다. 자나비는 이 정보원에게 자신이 과거에 일했던 군수산업단지가 사실은 대량살상 용 생화학무기 생산공장이라고 거짓 제보 했다. 그는 제보가 사실인 것처럼 꾸미려 2 층 건물 높이의 이동식 트럭에서 생물학무 기를 개발해 왔고, 이 과정에서 연구원 12

명이 사고로 숨졌다는 정황도 조작했다. 자신이 제공한 거짓 정보가 미국까지 흘 러 들어간 사실을 몰랐던 자나비는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유엔 연설에서 내 제 보를 그대로 인용하는 걸 TV를 통해 보고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실제 파월은 이라크전쟁 개시를 한 달 앞 둔 2003년 2월, 유엔 안보리 특별회의에서 “이라크가 사찰을 피하기 위해 트럭 형태의 이동식 생물무기 생산연구소를 최소한 18대 이상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명자의 증 언을 통해 입수했다”며 “망명자는 목숨을 걸고 증언했다”고 연설했다. 그러나 그 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파월은 2005 년 9월 ABC방송에 출연해 당시 연설을 ‘고 통스러운 오점’이라고 고백했다. 민동기 기자 minkiki@joongang.co.kr

jwkim@joongang.co.kr

이란 야권 “내일 대규모 집회”  리비아도 반정부 시위 바레인 나흘째 시위 확산 2명 숨지고 20여 명 부상 예멘선 대통령 퇴진 요구 튀니지·이집트 혁명 이후 리비아에서 처음 으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이란을 비롯한 바레인·예멘 등에서는 시 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 르면 리비아 제2도시인 벵가지에서 이날 밤 수백 명의 시위대가 반정부 구호를 외치 다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는 경찰에 의해 강

알칼리파 바레인 국왕

살레 예멘 대통령

제 해산됐다. 2006년 이슬람주의자 집회 때 숨진 14명의 유족이 벵가지 경찰서 앞에서 인권변호사 페티 타르벨을 풀어 달라고 요 구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시위로 시위 참가 자와 경찰 등 모두 14명이 다친 것으로 알 려졌다. 바레인에서는 14일 시작된 대규모 시위로

2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부상했다. 목격자 들은 진압경찰이 최루가스와 고무총탄을 시 위대에 발사했으며 시위대도 이에 맞서 돌 을 던지는 등 시위 양상이 점점 격해지고 있 다고 전했다. 시위대는 ‘이번이 정권을 교체 할 마지막 기회’라는 현수막을 들고 정권 퇴 진을 요구했다. 이번 시위는 국민의 70%를 차지하는 시 아파 무슬림(이슬람 신자)에 대한 차별 등 을 이유로 발생했다. 하마드 빈 이사 알칼 리파 바레인 국왕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지만 시위대 들은 반정부 시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 다. 14일 수만 명이 참가한 반정부 시위 과 정에서 2명이 숨진 이란 사태도 한 치 앞을

모르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시위대는 18 일 대규모 추가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마 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15일 국 영TV와 인터뷰에서 전날 테헤란에서 벌어 진 반정부 시위를 언급하며 “시위를 주도 한 이들은 결코 그들의 목적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시위대가 (보안 군을 향해) 던진 모래는 결국 자신들의 눈 에 들어갈 뿐”이라고 말했다. 예멘에서는 32년간 장기집권했던 알리 압 둘라 살레 대통령이 2013년 임기를 끝으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지만 시위대는 대통령 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6일째 시위를 벌이 고 있다. 최익재 기자

오바마, 아버지 부시에 메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

↘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70년간 미국을 위해 헌신한 그의 삶은 공직이 고귀한 소명이라는 산 증거”

통령(왼쪽)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자

라고 치하했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주어지는 자유의 메달 올해 수상자는 부시 전 대통령과

ijchoi@joongang.co.kr

유의 메달 수상식에서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에게 ↗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첼리스트 요요마 등 15명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바람둥이 베를루스코니 운명 <이탈리아 총리>

여성판사 세 명 손에 달렸다 미성년자 성매매 4월 재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 이탈 리아 총리의 운명이 세 명의 여성판사 손에 넘겨 졌다. DPA통신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은 15일(현지 시간)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미성년자 성매매 및 권력남용 혐의와 관련한 조기 재판을 4월 6일 연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검찰은 지난 9일 베를 루스코니 총리의 성매매와 권력남용 사건과 관 련, 사전 청문회 절차를 생략한 조기 재판을 열 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었다. 법원은 여성판사인 줄리아 투리(사진 오른 쪽), 오르솔라 데 크리스토포로(사진 가운데), 카르멘 델리아(사진 왼쪽)에게 재판심리를 맡겼 다. 이들은 매우 엄격한 법 집행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투리 판사는 지난해 7월 밀라노 나이트 클럽에서 코카인을 상습 복용한 고위층 인사에 대해 가택연금을 명령하는 등 정치·경제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을 다뤄왔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루비’라고 불리는 모

로코 출신의 나이트클럽 댄서 카리마 엘 마루그 가 17세였던 지난해 2~5월 밀라노 외곽 아르코 레에 있는 저택 등에서 성관계를 갖고 대가를 제 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절도죄로 경찰에 체 포된 루비를 석방시키기 위해 전화를 걸어 루비 가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조카라 며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베를루스코니의 미성년 성매매 추문이 불거 지자 이탈리아 여성들은 그가 국가 위신을 떨 어뜨리고 여성들에 수치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분노하고 있다. 13일 로마와 팔레르모 등 이탈 리아 주요 도시에서는 여성 수만 명이 모여 베 를루스코니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 도 했다. 현재 루비는 성관계 자체를 부인하며 베를루 스코니가 준 돈은 선물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 다. 베를루스코니 역시 권력남용 혐의에 대해 루 비를 실제 무바라크의 조카로 생각했고,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전화를 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도청 등을 통해 베를루스코 니의 혐의를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 다는 입장이다. 이탈리아에선 성매매 자체는 합법이 지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와의 성 매매는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해지 는 범죄다. 권력남용 혐의도 유죄 가 선고되면 4~12년형을 받을 수 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제14330호 43판

43판 제14330호


A12 전면광고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


“남자의 첫 정장은 언제나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입학·졸업 기념으 로 장만하는 정장은 실패 확률이 더 높다. 청바지·티셔츠처럼 익숙한 옷이 아닌지라 어 떤 사이즈가 맞는 건지, 어느 디자인이 무난한지조차 헤맨다. 매장 직원의 말만 듣고 샀다가, 한두 번 입고 옷장에 방치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면 백전백패 E17

는 아닐 터. ‘내 생애 첫 정장’을 후회 없이 고르는 법이 여기 있다. 글=이도은 기자 dangdol@joongang.co.kr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도움말=김승택 TNGT 디자인실장, 민병준 루엘 패션 디렉터,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남성팀 바이어

TIP 아메리칸·유러피안 스타일, 차이를 아시나요 정장에도 스타일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먼저 ‘아메리칸 스타일은’은 활동하기 편하도록 허리선을 살리지 않고 넉넉하게 디자인한 것. 미국인 특유의 실용성을 반영한다. 또 영국 런던 최고급 양복점 거리에서 이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름을 딴 ‘섀빌로 스타일’도 있다. 허리에 거의 여유를 두지 않고 소매가 날렵하게 떨어지는 것이 특징으 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신사복으로 대표된다. 마지막으로 ‘유러피안 스타일’은 재킷의 어깨선에 각이 잡 혀 딱딱해보이면서 뒤트임은 두지 않는 디자인을 일컫는다.

새내기 첫 정장, 설마 풍성한 사이즈 진 않겠죠? 고르진 않겠죠?

“남자의 첫 정장은 언제나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입학·졸업 기념으 로 장만하는 정장은 실패 확률이 더 높다. 청바지·티셔츠처럼 익숙한 옷이 아닌지라 어 떤 사이즈가 맞는 건지, 어느 디자인이 무난한지조차 헤맨다. 매장 직원의 말만 듣고 샀다가, 한두 번 입고 옷장에 방치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면 백전백패 는 아닐 터. ‘내 생애 첫 정장’을 후회 없이 고르는 법이 여기 있다. 글=이도은 기자 dangdol@joongang.co.kr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도움말=김승택 TNGT 디자인실장, 민병준 루엘 패션 디렉터,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남성팀 바이어

정장을 처음 산다면 감색에 투 버튼 기본 스타일을 고를 것. 스 무살의 젊은 감각은 셔츠·타이 젊은 정장 브랜드부터 훑어라 정장이라고 다 ‘아저씨옷’은 등으로 표현한다. 바지길이가 아니다. 20~30대를 위한 정장을 내놓는 브랜드가 따로 있 지나치게 길거나 회색·갈색이 다. ‘캐릭터 수트’라는 이름으로, 슬림한 디자인의 정장을 어정쩡하게 섞인 컬러는 자칫 나 내놓는 곳이다. 선현우 바이어는 “워모· 엠비오·커스텀멜로 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작은 사진) 우· TI 포멘 등의 브랜드가 20대 초반의 젊은층에 인기”라 고 말했다. 대부분 60만~80만원 선이다. 수입 브랜드 중엔 1 띠어리·DKNY 등이 인기지만 100만원대로 조금 비싸다. 일 부 브랜드에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0만~40만원대의 기획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검정보다 짙은 감색·회색이 낫다 정장을 딱 하나 사야 한 다면 감색이나 회색이다. 흔히 검정을 기본으로 생각하지만 20대에겐 무겁고 고리타분해 보일 수 있다. 감색·회색은 검 2 정보다 여러 가지 색깔과 잘 어울려 셔츠와 타이를 짝짓기 쉽다. 회색 정장의 경우 명도 차가 나는 회색끼리 입어도 세 련되고, 감색은 빨강·초록 등 원색 타이와 만나면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단색 정장이 밋밋한 멋쟁이라면, 줄 무늬가 들어간 것도 괜찮다. 단 아주 가는 선(핀 스트라이 프)이어야 한다. 지나친 광택은 피해라 처음부터 비싼 정장을 살 필요는 없 3 다. 하지만 소재는 신경써야 한다. 명품처럼 120수니 180수 니 짜임까지 고려할 순 없지만 모 100% 제품을 고르는 것 이 좋다. 김승택 실장은 “햇빛 아래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광택은 합성섬유를 혼방한 제품에선 기대하기 어렵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간혹 광택을 강조하려고 실크를 섞은 혼방 제품이 나오지만 초보자가 소화하기엔 무리다. 더구 나 요즘 트렌드는 클래식이라 지나친 광택은 오히려 촌스 4 러울 수 있다. 정장을 처음 산다면 감색에 투 어깨·허리 사이즈를 맞춰라 정장을 살 땐 ‘대충’이 통하지 버튼 기본 스타일을 고를 것. 스 않는다. 사이즈가 꼭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입어봐야 무살의한다. 젊은 감각은 셔츠·타이 한다. 일단 자신의 어깨선과 수트의 어깨선이 맞아야 등으로 표현한다. 목 뒤쪽에 주름이 생기거나 앞 칼라 부분이 벌어지면 본인 바지길이가 지 나치게 길거나 회색·갈색이 어정 사이즈가 아니다. 쩡하게 섞인 컬러는 자칫 나이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의 실제 사이즈보다 큰 옷을 고른 5 들어 보일 수 있다. (작은 사진) 다. 움직이기 편하기 때문인데, 정장은 작업복도 교복도 아 니라는 걸 명심하자. 바지는 허리 사이즈가 기준이다. 입었 을 때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가 적당하다. 바지 길이나 재킷 소매도 꼼꼼히 챙기자. 바지는 바로 섰을 때 밑단에 주름이 생기지 않아야 키가 커보인다. 재킷 소매는 팔목 뼈를 덮는 정도로, 셔츠 소매가 1.5cm쯤 보이게 입어야 멋스럽다. 6 깃·단추 하나도 기본을 따라라 유행을 따르기보단 무 난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낫다. 예를 들어 라펠(재 1 자신의 어깨선과 정장 어 킷의 접혀 있는 옷깃)은 보통 2년을 주기로 너비가 깨선을 딱 맞출 것. 2 소매 좁아졌다 넓어졌다 한다. 가장 일반적인 모양은 길이는 셔츠가 1~1.5㎝ 나오 너비가 8㎝ 정도로 위·아래 크기가 비슷한 ‘노치 면 정석이다. 3 단추가 두 개 트 라펠’임을 알아두자. 재킷의 단추도 하나부터 달린 디자인이 기본 중의 기 세 개까지 다양하지만 ‘투 버튼 정장’이 가장 클 본. 4 허리 주름은 아예 없 래식하다. 바지의 허리 주름(다트)도 체크 포인트 어야 아저씨 정장 같지 않다. 다. 기성복은 허리 주름이 들어간 것이 많은데, 5 바지는 밑단이 늘어지지 이 경우 바지통이 넓어진다. 딱 떨어지는 바지의 않게 맞출 것. 6 뒤트임은 실루엣을 원한다면 허리 주름이 없는 것을 고르 가운데보다 양쪽 옆으로 두 는 게 낫다. 개 있는 것이 날씬해보인다. 멋내기는 액세서리로 ‘기본’을 강조하다 보면 옷차 림이 밋밋해진다. 대안은 셔츠·타이·구두 등 액세서리 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 일단 셔츠는 흰색이 기본이지만 20대라면 하늘색 셔츠로 컬 러 포인트를 줘도 좋다. 타이 또한 단색보단 무늬가 있는 것이 낫다. 단색 타이는 비 즈니스맨이나 공식적인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무늬는 사선 무늬가 좋다. 어떤 장소·상황에서도 그리 어색하지 않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갈색 계열의 구두를 신으면 ‘멋쟁이 신사’로 변신 가능하다. 촬영협찬(큰 사진): 클럽모나코(정장)·지이크(셔츠·구두)·커스텀멜로우(타이)·빅토리녹스 워치 by 갤러리어클락(시계)·오로비앙코(가방) 헤어&메이크업 : 라인헤어모델 : 변우석(케이플러스) ⓠ

40판 제14329호

젊은 정장 브랜드부터 훑어라 정장이라고 다 ‘아저씨옷’은 아니다. 20~30대를 위한 정장을 내놓는 브랜드가 따로 있 다. ‘캐릭터 수트’라는 이름으로, 슬림한 디자인의 정장을 내놓는 곳이다. 선현우 바이어는 “워모· 엠비오·커스텀멜로 우· TI 포멘 등의 브랜드가 20대 초반의 젊은층에 인기”라 고 말했다. 대부분 60만~80만원 선이다. 수입 브랜드 중엔 1 띠어리·DKNY 등이 인기지만 100만원대로 조금 비싸다. 일 부 브랜드에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0만~40만원대의 기획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검정보다 짙은 감색·회색이 낫다 정장을 딱 하나 사야 한 다면 감색이나 회색이다. 흔히 검정을 기본으로 생각하지만 20대에겐 무겁고 고리타분해 보일 수 있다. 감색·회색은 검 2 정보다 여러 가지 색깔과 잘 어울려 셔츠와 타이를 짝짓기 쉽다. 회색 정장의 경우 명도 차가 나는 회색끼리 입어도 세 련되고, 감색은 빨강·초록 등 원색 타이와 만나면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단색 정장이 밋밋한 멋쟁이라면, 줄 무늬가 들어간 것도 괜찮다. 단 아주 가는 선(핀 스트라이 프)이어야 한다. 지나친 광택은 피해라 처음부터 비싼 정장을 살 필요는 없 3 다. 하지만 소재는 신경써야 한다. 명품처럼 120수니 180수 니 짜임까지 고려할 순 없지만 모 100% 제품을 고르는 것 이 좋다. 김승택 실장은 “햇빛 아래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광택은 합성섬유를 혼방한 제품에선 기대하기 어렵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간혹 광택을 강조하려고 실크를 섞은 혼방 제품이 나오지만 초보자가 소화하기엔 무리다. 더구 나 요즘 트렌드는 클래식이라 지나친 광택은 오히려 촌스 4 러울 수 있다. 어깨·허리 사이즈를 맞춰라 정장을 살 땐 ‘대충’이 통하지 않는다. 사이즈가 꼭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입어봐야 한다. 일단 자신의 어깨선과 수트의 어깨선이 맞아야 한다. 목 뒤쪽에 주름이 생기거나 앞 칼라 부분이 벌어지면 본인 사이즈가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의 실제 사이즈보다 큰 옷을 고른 5 다. 움직이기 편하기 때문인데, 정장은 작업복도 교복도 아 니라는 걸 명심하자. 바지는 허리 사이즈가 기준이다. 입었 을 때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가 적당하다. 바지 길이나 재킷 소매도 꼼꼼히 챙기자. 바지는 바로 섰을 때 밑단에 주름이 생기지 않아야 키가 커보인다. 재킷 소매는 팔목 뼈를 덮는 정도로, 셔츠 소매가 1.5cm쯤 보이게 입어야 멋스럽다. 6 깃·단추 하나도 기본을 따라라 유행을 따르기보단 무 난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낫다. 예를 들어 라펠(재 1 자신의 어깨선과 정장 어 킷의 접혀 있는 옷깃)은 보통 2년을 주기로 너비가 깨선을 딱 맞출 것. 2 소매 좁아졌다 넓어졌다 한다. 가장 일반적인 모양은 길이는 셔츠가 1~1.5㎝ 나오 너비가 8㎝ 정도로 위·아래 크기가 비슷한 ‘노치 면 정석이다. 3 단추가 두 개 트 라펠’임을 알아두자. 재킷의 단추도 하나부터 달린 디자인이 기본 중의 기 세 개까지 다양하지만 ‘투 버튼 정장’이 가장 클 본. 4 허리 주름은 아예 없 래식하다. 바지의 허리 주름(다트)도 체크 포인트 어야 아저씨 정장 같지 않다. 다. 기성복은 허리 주름이 들어간 것이 많은데, 5 바지는 밑단이 늘어지지 이 경우 바지통이 넓어진다. 딱 떨어지는 바지의 않게 맞출 것. 6 뒤트임은 실루엣을 원한다면 허리 주름이 없는 것을 고르 가운데보다 양쪽 옆으로 두 는 게 낫다. 개 있는 것이 날씬해보인다. 멋내기는 액세서리로 ‘기본’을 강조하다 보면 옷차 림이 밋밋해진다. 대안은 셔츠·타이·구두 등 액세서리 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 일단 셔츠는 흰색이 기본이지만 20대라면 하늘색 셔츠로 컬 러 포인트를 줘도 좋다. 타이 또한 단색보단 무늬가 있는 것이 낫다. 단색 타이는 비 즈니스맨이나 공식적인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무늬는 사선 무늬가 좋다. 어떤 장소·상황에서도 그리 어색하지 않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갈색 계열의 구두를 신으면 ‘멋쟁이 신사’로 변신 가능하다. 촬영협찬(큰 사진): 클럽모나코(정장)·지이크(셔츠·구두)·커스텀멜로우(타이)·빅토리녹스 워치 by 갤러리어클락(시계)·오로비앙코(가방) 헤어&메이크업 : 라인헤어모델 : 변우석(케이플러스) ⓠ

40판 제14329호

Jane Hair Salon

㐪㎆䇲㇂

604-464-5373 ⳿☛Ⱞ#៎㩓ឲ៎1

44405<55#Johq#Gu1#Frtxlwodp#+㐾㔞㞪ᱶ☦㘚#ⴎ᳖➎#⫰,

݅ ↽Ł ⋱ӹ݅ ↽Ł ⦽ᯙ ᩍ⧪ᔍ

Vancouver


B2 운세/말의 달인/분수대 미국인 제시 윌리엄스는 20살 때인 1950년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던 중 담배에 처음 입을 댔다. 담배 연기가 모기를 쫓는 데 좋다는 말을 듣고서 다. 담배 맛에 빠져들면서 필립 모리 스(Philip Morris)의 ‘말버러’를 하 루에 세 갑씩 피우는 골초가 됐다. 귀 국 후 오리건주 포틀랜드시(市)에 정 착한 그는 자녀 6명을 두고 평범한 가 정을 꾸렸다. 다만 담배가 문제였다. 집 안이 담배 냄새에 찌든다는 부인 의 구박에 집 밖으로 나가 피웠다. 식 당에서 가족은 금연구역에 두고 자신 은 흡연구역에서 따로 식사를 했다. 니코틴 패치를 붙이며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 했다. 눈뜨고 있는 시간의 절반을 담배연기와 함께 하길 47년, 결국 폐암 판정을 받았다. 6개월 뒤 67세의 나이에 숨을 거뒀다. 죽기 직전 그는 “망할 놈의 담배회사에 속 았다”고 한탄했다. 그의 유족은 97년 필립 모리스를 상대로 흡연피해 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담배소송에서 필 립 모리스는 진 적이 거의 없는 골리앗이었다. 오리건주 의 1심, 2심, 대법원과 연방대법원을 오가며 10년을 끈 송사는 ‘세기의 재판’이 됐다. 2009년 3월 보상적 배상 (compensatory damage) 82만 달러에다 징벌적 배상 (punitive damage) 7950만 달러를 인정받았다. 담배회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사에 대한 징벌적 배상금으로는 사 상 최대였다. 법원은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고, 니코틴이 중독성이 있다 는 사실을 필립 모리스는 자체 연구 를 통해 파악했으면서도 이를 숨김 으로써 엄청난 부당이득을 챙겼다” 고 비판했다. 미국의 담배소송은 90년대 담배회 사의 내부자고발과 함께 활발해졌 다. 담배의 위험을 확인했으면서도 은폐했다는 비밀문건이 잇따라 폭로 됐다. ‘윌리엄스 사건’ 등 1000여 건 의 소송이 쏟아졌다. 승·패소는 엇갈 린다. 미국의 영향으로 프랑스·독일 등 유럽과 일본에서도 담배소송이 벌어졌으나 아직은 개인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다. 담배시장은 ‘포로들의 시장’이라고 한다. 그만큼 빠 져나오기 힘들다. 우리나라 담배소송에서 "흡연과 폐 암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흡연자 의 폐암에 대해 담배회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얘기 다. 증거가 뒷받침된다면 또 다른 담배소송이 가능하다 는 뜻이다. 흡연은 개인 의지에 따른 선택일까, ‘죽음의 연기’를 파는 담배회사의 의도된 결과일까. 진실의 순간 이 언젠가는 찾아올 것이다. 고대훈 논설위원




style& E18 style& B3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

style&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style&

B4

“서울 여성들 옷차림은 경쟁하는 듯한 느낌”

디올, 상하이에선 남색 홍콩에선 보라색 택한 까닭은

거리의 일반인 사진으로 유명한 ‘패션 파워 블로거’ 스콧 슈만

홍콩 ‘살롱형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식·패션쇼 참관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홍콩 카오룽반도 남쪽에 있는 침사추이의 명품 거리 ‘원 페킹 로드’가 일순 떠들썩해졌다. 8개월간의 재개장 작업을 끝낸 디올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브랜드의 대표 매장)가 마침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용을 드러낸 것. 개장식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과 시드니 톨레다노 디올 사장을 비롯해 아시아 톱스타가 대거 참석했다. 최근 명품 브랜드들의 에너지가 상하이, 베이징 같은 중국 본토의 신흥시장으로 쏠리는 것을 감안하면 홍콩에서의 화려한 개장식엔 뭔가 색다른 전략이 숨어 있는 것 같다.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LVMH가 다시 홍콩에 주목한 이유는 뭘까. 글=이진주 기자 meganews@joongang.co.kr 사진 제공=디올

2

3

4

요즘은 패션도 ‘리얼리티’가 대세다. 모델이 나 서는 런웨이보다 일반인의 거리 패션에 관심이 더 높다. 사진가 스콧 슈만(43)도 이런 추세 속에 유명해진 인물. 6년 전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 (www.thesartorialist.blogspot.com)에 뉴욕· 밀라노·파리 등에서 찍은 거리 패션 사진을 올리 며 세간의 시선을 끌었다. 사토리얼리스트는 ‘자 신만의 개성을 옷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라는 뜻. 그는 2007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디자인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 인’에 들었고 이제는 하루 10만 명의 방문객을 맞 는 ‘파워 블로거’가 됐다. 지난해엔 블로그 사진 500여 장을 모아 펴낸 동명의 사진집이 국내외에 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제일모직 빈폴 화보 촬 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그를 8일 만났다.

6 1 ‘시티 마린룩’을 제안한 디올 봄·여름 패션쇼. 중국 톱모델 두 쥐안과 순 페이페이가 부둣가에

명품 도시 홍콩의 진짜 VVIP는? 전 세계 명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LVMH 그 룹이 디올 홍콩 매장을 다시 열면서 이처럼 큰 행 사를 벌인 이유는 하나다. “부유층의 마음을 파 고들려면 더 특별한 매장이 필요하다”고 말한 시 드니 톨레다노 디올 CEO의 말처럼 VIP 고객들 의 흥미와 감동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디올은 최 근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전통적인 명품 산업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신흥 명품 도시 중국 상하 이에 연달아 초현대적인 구조의 플래그십 스토어 를 열었다. 그 세 번째가 바로 홍콩이다. 중국 본토의 전 통적인 부호들에게 홍콩은 설익은 상하이보다 더 편안한 시장이다. 명품 브랜드의 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면서 상하이 와 함께 홍콩을 주요 거점으로 관리하는 것은 당 연하다. 물론 매장 분위기와 느낌은 전혀 다르다. 같은 중국이지만 역사와 생활문화가 다른 두 도 시의 특징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 이다. 예를 들어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두 도시에서 각각 선보인 가방·구두 등의 한정판 (5~40점만 생산) 색깔은 전혀 달랐다. 중국 본토 인 상하이에서는 깊고 진중한 분위기의 남색이 주 색이었다. 반면 홍콩에서는 보라색으로 치장 된 제품들이 선보였다. 중국을 상징하는 빨간색 과 디올 특유의 깊은 파란색이 섞인 보라색으로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닌 홍콩의 정체성을 복합 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다.

마련된 런웨이에 섰다. 2 홍콩 침사추이의 명품거리 원 페킹 로드에 재개장한 디올 플래그십 스 토어. 3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예술품이 장식된 매장 내부. 명품과 예술품 사이의 경계가 없다. 4 지하1층 디올 옴므 매장. 검은색 화강암을 사용해 현대적으로 꾸 몄다. 5 아시아의 ‘공주’와 ‘왕자’가 홍콩에 떴다. ‘신상(신상품)’ 디올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지 우 히메’ 최지우와 디올 옴므를 빼입은 ‘커피 프린스’ 공유. 6 홍콩 매장 재개점을 기념해 딱 40 점만 내놓은 보라색 레이디 디올 백. 이 가방은 시드니 톨레다노 사장이 만든 베스트셀러다. 제14329호 40판

명품과 예술품의 경계를 허물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은 이날 본지 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은 명품에 익숙한 도시” 라며 “고객이 더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살롱처럼 재현했다”고 소개했다.

디올 홍콩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 지 상 3층으로 꾸며진 총면적 1000㎡의 아시아 최대 규모 매장이다. 건축가는 프랑스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의 디올 본사와 상하이 명품 빌딩 ‘플라자 66’의 새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계한 피터 마리노 (59). 앤디 워홀의 후원을 받아 예술계에 입문했 고, 아르노 회장뿐 아니라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샤넬·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같은 거물들 과도 친분이 두터운 유명 건축가다. 피터 마리노가 초점을 맞춘 것은 ‘예술품’과 ‘명품’의 경계 허물기였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역 사를 담고 있는 로고와 패턴들을 이용해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시도한 것. 일단 매장에 들르면 예 술품의 경지에 오른 명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메시지다. 건물 외벽에는 마름모꼴 체크무늬 ‘카 나주’ 패턴이 포장지처럼 덮여 있다. 1층 입구에 있는 예술가 롭 와인의 설치예술품은 목에 여러 개의 금속 링을 끼운 아프리카 부족 여성을 형상 화한 디올의 대표 향수 ‘쟈도르’를 거대한 구조 물로 재창조한 것이다. 시계와 보석을 전시한 3 층에는 1만1000개의 스와로브스키 LED를 이용 해 별을 흩뿌린 효과를 냈다. 자세히 보니 수많 은 불빛은 브랜드 설립자 무슈 디올의 별자리인 물병자리를 그리고 있었다. 지하의 남성매장은 검은색 화강암으로 장식해 현대적인 분위기가 났다. 최지우도 찜한 ‘시티 마린룩’ 바다와 맞닿은 쇼핑 명소 ‘하버시티’에서는 올해 봄·여름 옷을 소개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3번 부 두에 140m 길이의 긴 무대가 꾸며졌고, 양 옆으 로 이날 초대된 VIP 350명의 만찬 테이블이 놓였 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장만위(張曼玉·장만 옥), 판빙빙, 리빙빙, 자오웨이 등 중국 톱스타들

과 한류스타 최지우와 공유가 초대됐다. 최지우는 “3년 만의 홍콩 나들이”라며 “별처 럼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LED 불빛 덕분에 홍콩 의 야경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고 했다. 디올 매 니어로 소문난 그는 “디올 특유의 순수하고 우 아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며 이날 디올 쿠튀르의 새 컬렉션인 흰색 시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그는 “쇼에 소개 된 의상 중에도 관심 가는 게 많았다”며 “중국의 톱 모델인 두 쥐안, 순 페이페이가 입었던 시티 마 린룩이 제일 눈에 띄었다”고 했다. 해군복에서 영 감을 얻은 시원스러운 줄무늬에 형광 주황색과 오렌지색, 터키석색 등을 매치한 옷들은 늘씬한 키에 흰 피부를 지닌 최지우에게도 썩 어울릴 것 같았다. “홍콩은 지금 한창 세일 기간인데 쇼핑은 좀 했느냐”는 물음에 그는 “호텔에서 딤섬만 실 컷 먹었다”며 웃었다. 어딜 가나 사람들이 알아보 는 ‘아시아의 공주’에게 길거리 쇼핑은 너무 큰 꿈 이었던 듯하다. “홍콩에도 처음, 이런 큰 행사도 처음”이라며 “아시아 팬들의 너무 큰 사랑을 받아 얼떨떨하 다”고 털어놓은 배우 공유는 날렵한 선이 돋보이 는 디올 옴므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홍콩에 불어 닥친 드라마 ‘커피 프린스’ 돌풍 덕분에 현지에서 공유의 인기는 디올 홍콩에서도 콕 찍어 초청할 만큼 하늘을 찌르고 있다. 공항·호텔·파티장 어 디를 가나 팬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고, 어딜 가 나 플래시가 터졌다. 그는 “곧 촬영에 들어갈 공 지영 작가 원작의 영화 ‘도가니’에서 우울한 역을 맡게 됐다”며 “감정 조절을 위해 쇼핑 천국에 와 서도 호텔 방에서 내내 잠만 잤다”고 아쉬운 마 음을 털어놨다. 공유는 쇼장의 현지 스태프들에 게 시종일관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 “매너도 프린 스급”이란 찬사를 들었다.

5

-일반인치고는 포즈가 정말 자연스럽다.

“자연스럽고 살아있는 모습 때문이 아닐까. 지금 당장 나도 입을 수 있는 옷이니까 더 공감하는 것 같다. 컬렉션이나 백화점과 달리 실시간 패션인 셈이다. 사람들은 내 블로그를 통해 패션에 대한 생각을 편하게 털어놓는다. 소통의 창구다. 이전 까지 패션이 디자이너나 모델만의 세계였다는 점 에서 달라진 것이다.”

“포즈를 취하라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처음 보 는 사람이 사진을 찍겠다고 하면 얼마나 경직될 까. 그저 처음 보는 나를 편안해 하길 바랄 뿐이 다. ‘스타일이 좋으니 찍고 싶다’고 정중히 부탁한 다. 그러면 대부분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다. 그 순간을 포착해 바로 찍는다. 그 러려면 다가가기 전부터 해가 비치는 각도, 적당 한 장소 등을 확실히 정해 놓아야 한다.”

“특별한 타입은 없다. 단지 내 상상력을 동원한 다. 뭔가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나면 순간 적으로 ‘나만의 사진 이야기’를 만든다. 건설현장 노동자, 수줍어하는 소녀, 마초 같은 남자 등이 패 션 사진에 등장하는 건 그래서다. 옷 자체는 그다 지 중요하지 않다. 내 눈엔 구멍 난 아르마니 양복 을 입고 있는 게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비즈니스 새 소식 ◆원호헤어 - <새봄맞이 빅쓰리 이벤트> 한아름마트 건너편 원 호헤어에서 새봄맞이 빅쓰리 이벤트를 시작 했다. 부지런한 고객 님을 위한 이벤트 1 12시 이전 방문시 모닝펌 할인 $50+ 세금 여성고객님을 위한 이벤트 2 펌 $89+세금 남성고객 님을 위한 이벤트3 모든 남성커트 $12+세금 500 주소 : 329 North Rd Coquitlam 전화 : 604 931 6606 ◆2011’ JEI 재능교육 봄방학 캠프 - <(응용력/사고력 높이기 교실)> 봄방학 2주동안 자녀들을 ‘재능교육 봄방학 캠프’에 보 내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십시오. 수학과 영어 모 두 첫날, 진단평가를 통해 평소 자녀들의 취약한 학습부 분을 영역별로 평가한 후 집중적으로 취약부분을 학습 하여 치료 해 줍니다. 또한 선행학습을 하고자 하는 자녀 들은 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도를 나갑니다. 대상 : Gr.1 ~ Gr.9 Ø 기간 : 1차-3/14(월)~3/18(금), 2 차-3/21(월)~3/25(금), 3차-3/28(월)~4/1(금) (1주차별 로 등록 가능) 시간 : 10:00am~3:00pm 장소 : 노스밴쿠버, 밴쿠버, 버나비, 코퀴틀람 회비 및 등록 마감일 : $160+Tax / Week, 2011년 2월 28일(금)까지 등록문의 : JEI 재능교육 밴쿠버지국(604.436.6284) ◆밴쿠버한인백세회

서울을 찾아 모델 배정남(가운데)과 빈폴 트렌치 코트를 입은 일반인 모델을 카메라에 담았다.

-당신 블로그가 인기인 이유는.

-거리에서 어떤 사람을 찍나.

1

스콧 슈만이 스톡홀름 거리에서 찍은 노년 여성(큰 사진). 10대가 주로 입는 더플 코트를 걸쳤다. 그는 1·2월 두 차례

출발일: 2월 27일 (일) 밴쿠버국제공항내 USA출발지 금액:US$230+항공료특별가 숙박 : 2인 1실 (호텔 3 박) 전식사 포함 관광코스:밴쿠버에서LA까지 왕복항공편이용 LA에 서 세도나까지 왕복관광 Bus로 이용 협찬 : 밴쿠버신라관광여행사(778-389-3677)로 전화 문의 및 예약 후원: LA삼호관광여행사 접수마감 : 항공좌석과 호텔예약관계로 2월 21일까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첫나들이 한번 가보 고 싶은 곳 LA와 세도나 Red Rock의 초생달 유원지공 원과 대성당바위관광 미래지향적인 비전의 “기”가 분출 되는 종바위 Bell Rock에서의 기 산책, LA삼호관광여 행사의 후원을 받아 최저염가로 관광비용을 받았으니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희래등 - <오픈기념행사> 한국식 정통 중화요리전문점 희래등이 3월 1일 오픈한다. 밴 쿠버 최고를 자랑하는 희래등 의 맛은 요리 경력 30년 오직 한길만 달려온 김기명사장이 직접 책임진다. 또한 오픈기념 으로 짜장면 짬뽕을 2for1한 다.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14 일까지 2주간 위치 #24 - 435 NORTH RD. COQUITLAM (구 사랑채자리) 전화 (604)931-3387

-블로그를 보면 노인들이 유난히 많다.

“맞다. 그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패션 잡지들은 늘 어떻게 하면 젊어질 수 있을까만 다루지만 얼 마나 현실적이지 못한가. 우리는 어차피 나이가 든다.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보며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탐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울의 거리 패션을 본 소감은.

“서울 청담동과 도산공원 앞에서 만난 여성들의 패션감각은 놀라울 정도로 대담하고 트렌디했다.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도 인상적이었다. 뉴욕·밀라 노 같은 세계적 패션도시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 았다. 한데 여자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듯한 옷차 림으로 느껴졌다.” -밀라노·파리·뉴욕 등 주로 패션도시에서 찍고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색다른 곳에 가보고 싶다. 거리 촬영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는 대부분 가기 쉬운 곳을 찍었다. 앞으론 티베트 나 부에노스아이레스처럼 멀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생활방식, 영 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가보려 글=이도은 기자 한다.” dangdol@joongang.co.kr 사진=제일모직 빈폴·윌북 제공

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광고국 ☎604-544-5154 ad@joongang.ca

◆PAGODA어학원 - <유학원 관계자 및 가디언분을을 위한 조용배원장의 한국대학입학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밴쿠버에서 유 학관련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국대학입학에 관한 정확한 정 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한국대학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 라서 등록된 유학원과 가디언 분들의 신청만 받습니다 제목: 유학원 관계자 및 가디언분을을 위한 조용배원 장의 한국대학입학설명회 주제: <우리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한국명문대학에 진 학시키는 방법> 일시: 1차 2011년 2월 22일 (화) / 2차 2월 25일(금) 장소: PAGODA어학원 다운타운 캠퍼스 세미나실 시간: 오전 10시--오후 1시(3시간) 참가신청: 대표전화 604-568-8005 (1, 2차 설명회 각 각 선착순 20분 마감) ◆커피앤티아카데미 - <바리스타기초과정모집> 코퀴틀람에 위치한 커피앤티아카데미에서 바리스타 기 초과정을 모집한다. (전문가과 정 : 라테아트,로스팅,컵핑) 주소 : 1070 Ridgeway Ave (Austin+Marmont) Coquitlam 문의전화 : 604-229-0331 ◆토담 - <건강한 음식을 행복하게 먹는 곳>

토담에서 자다가도 달려가 먹 는다는 보양식 오리로스구이 로 건강찾고, 전골로 기력을 찾 으세요~ 오리구이와 전골을 한번에!! 사계절 건강 보양식 인 추어탕도 함께합니다. 주소: #250 - 329 North Road. Coquitlam BC V3K 3V8 코퀴틀람 한아름마트 몰 위치 (구 뱃고동) 전화: 604-939-5515 ◆종근당 - <EZ Body Slim 60> 가장 빠르게 안전하게 자신있게 다 이어트를 할 수있는 이지 바디슬림 60(EZ Body Slim 60)을 수입 판매 하고 있다. 주소: #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옆 코리아 플라 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편) 전화: 604-444-4184 Cell 604-767-9407 ◆밴쿠버 한국무용단 - <신입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 승)은 창단 15주년 대공연을위 한 학생부,성인부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취미반 단원도 환영, 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문의 604 936 8099 ⓠ

40판 제14329호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디스카운트 비타민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캐네디언이 애용하는 41년 전통의 Organic Health Food 전문점

ᓱᒞ#⡑≭#᫵ℕ

 코퀴틀람점 604.937.5411 435T North Rd. 코퀴틀람 Extra Food 옆  다운타운점 604.605.5499 그린라이프 다운타운 한아름마트 내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ᵙᡚᅞჿℛ㬾⳺#9370;:50499< 43;<#Nlqjvzd|#Ydqfrxyhu

건강마을 .... 골든팜인삼 .... 그린라이프건강식품 .... 녹용공장 .... 롯데건강백화점 .... 웰빙건강백화점 .... 정관장 .... 종근당 .... 초원건강식품 .... 헬쓰타운비타민 ....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6046843973 6043030011 6046055499 604321423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6044444184 6044441233 6049397728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교육/학원/학교 130 Uhdglqj# Wrzq

➃⌀㺗㒋

὿㌫῏⭛= 93715881:393 ᓃ◯ᮧᠧ⭛= 9371<6913363 ㊟㍿㘋᫗⭛= 937179;15:67 ⚳᳷⭛= 93718;81;<:8 ᫸᳷⭛= 93718471<86< ᓃ◯὿⭛= 9371<;;19878

김치웅성악레슨 .... 6047816173 꿈나무놀이방 .... 7783179948 닥터양교실 .... 6049857367 대성아카데미 .... 6049298289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920917 돌셋칼리지 .... 6048798686 리딩타운 .... 6042557060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컴플리트러닝센터 .... 6049163133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6045834548 6043244247 6045228987 6042618654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4200388 6047798312 6048765252 6044511236 6045521048 6049428849 6044337709 7788994895 6049399798 6045848864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조이풀화장품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6045800399 6045529292 6049457647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2762778 6044362544 6049456055 6044207949 6045065249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4341447 6044684000 6045881224 6044204563 6048761888 6044204207 6049570662

법률/회계사 170

533D04357#Ulgjhzd|#Dyh1#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금융/보험/은행 140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ሺ⃦⫖᳖≮ⱂ#⨲⳿ᇦ#ⅲ⫫Ⱞ#⯮㩆#Ⱚ㩳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㡰 ⁨ቄ⽸

⽆ᔭ㠎+Wrp#Fkxqj, ⇙ᰑ⹦⻁#㒍⼱⺥⻁⹙ F=#937164<13<79 E=#93718;419966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㮐 ◇Ὧ⇞㫂 ⫚ዲ⇞㫂 ⇞ⲏ☛#㡪ᧆ㜖ⱺ# ⫖㩳ⱺ⇞㫂 ⺲↻⇞㫂 ⲏᴪ⇞㫂 ሺⰋⳫዲ#+UHVS, UUVS

Who1#937064;0;8:5

␥⧕㡥#ⴲ⻝⸁⮎⛚ᡒ#ᇚⴶ⽾ᦂⴖ#⛶⢪㬦ኺ# 㬗Ⲏⴖ#㉞ⶾ㬚#ኾὪ⢚⡢㜚⳺Ḛ#㬗⚛ⴂ#ⴲᘊ⭲#ᇏᢆᢢ 9371<7816369/#93718451:;37 Id{=#+937,<780636<##&53<05:66#Eduqhw#Kz|1#Frt1

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 24시간 상담 : 778-395-7789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信# 信#

⚮㩚⛾#ㅢⴞ㴲#⓿▲㿓ㅊ# \RQKHH#DFDGHP\ Hqjolvk#Hvvd|/#VDW/#Uhdglqj/#じㄭ㍉ᖝ#Judppdu/#WRHIO

Who1#93705940;<;7

VVP#WXWRULQJ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

937064:088;8 9370<:305398 lqirCvvpwxwrulqj1fd

H#E#V#☆Ⳬ

Speech & Debating

㍺ᖂ៎ᖞ#ᾒ᧊#N0J#45#ሺᇦ☆#⃹#ㄢᇊ☆#㟺Ỏ

☛➛☛⑯#5ⅻણ◛᛻#〿᛿#₷⑤#ᆟ᳣ ㏸ನᆘ#⯻ᆟ#7ᤤ◷#‫₷‫‬#⚴⒧

0WHO1##9371<6414953##㐾㔞㞪ᱶ⳺ ##&5390736#Qruwk#Ug1#Frtxlwodp 0WHO1##93719::1#;47:#℞㓊Ⅾ⳺ ##645<#Duexwxv#vw1#Ydqfrxyhu 0WHO1#937186315:88#Თẖ⳺#⬎㧲 ##Თẖ㩆⨮Ṯ#⫰

6ೆ❾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3;0<<5<#^riilfh`#9370<:305398#^⾉⼼`

Grammar & Vocab

⺥ᒞⴲ#㱭Ⱶᢩ 㠘ᨠᱬ#ᙅ↭#63ᫌ

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Junior Elite Elite Prep Consulting

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ー㍈ト

០☤#WRHIO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5335#464#Uhjlphqw#Vtxduh#Ydqfrxyhu +Dw#Jhrujld/#℞㓊Ⅾ#㡦⋾ẗ#᢮☆ᇪ#)#➎㘶᧾⮪#➎㘶ⱞ♂#⫰,

☘㑨᥌╬#937064:088;8

Frpsohwh#Ohduqlqj#Fhqwuh HQRSL⦋#㢳ሣ#Ᏻᠯ‿ᘯ#⢩⑧ཋ⒃⧟$

&6;0775<#Nlqjvzd|#Exuqde|

W1#9370<4906466#2#::;0;<503443

ㇸグ/#⮠⌴/#⍬⍬/#ᛘ㿠/#↔㱀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ヵ

victorcga@hotmail.com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W1#9370;;309;99 &65707834#Qruwk#Ug#Exuqde|#Y6Q#7U: Dominion Lending Centres

하다현 모기지 전문가 T. 604-505-7738 www.agathaha.com (한국어)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 .... 에이치에스비씨증권 .... 오이코스파이낸셜 .... 외한은행코퀴틀람 .... 외한은행한인타운 .... 외환은행다운타운 .... 외환은행버나비 .... 이병상보험 .... 이상엽보험 .... 이윤도모게지 .... 임재진모게지 ....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정근택모게지 .... 정은국보험 .... 최보광모게지 ....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파라곤모게지 ....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한상훈모게지 ....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한인신용조합써리 ....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허중구보험 ....

6046595713 6046233275 6048892244 6044200019 6044200019 6046092700 6044321984 6048092858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㶽Ᏽ⟝ W=#937076804483 I=#93707680;533 &67308333#Nlqjvzd|#Exuqde|#Y8K#5H7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U1F1P#⺪⳿#ⵚⰒ▖

Who=93708<308<6: Fho=93705<30;335

문화 스포츠/꽃집 150

-#⫷ᗰႛ⩬⪋#6⏿⃋㑻#44㢤ᒏᆗⴋ#၀⃋㢴ᘓᘯ1

㩃➟▫៞=#93707690PDWK#+95;7,#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㬆➣#„⮓⮺ 㩆቗„⮓/#㫮៪„⮓/ ℆ᳲ/#⻢⹲៮➎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김송철태권도 .... 김인식사진관 .... 김종설태권도 .... 내츄럴플러스 .... 노스쇼어태권도 .... 랍슨꽃집 .... 록키포인트골프아카데미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링컨가축병원 .... 마샬플라워가든 .... 무스킴골프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밴쿠버동물원 .... 베리푸스튜디오 .... 상무태권도 .... 새생명말씀사 ....

6044305467 6049310721 6049901331 6049832706 6049865558 6046855758 6044616861 6049390101 6049455048 7788880355 6042662334 6049901359 6048566825 6045837107 6045884222 6044347800

소리모아악기 ....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스쿨북스 .... 아르누보갤러리 .... 에이비씨서적 .... 엠마오기독교서적 .... 오늘의책 .... 유포리아웨딩 .... 이국영피아노 .... 이글퀘스트골프 .... 이비에스교재 ....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킴스꽃집 .... 피닉스스포츠센터 ....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한남꽃집 ....

6047611988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8764441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5236400 6049311620 6049445529 6044393083 6048059369 6044655431 6044447421

미용/피부관리/화장품 160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강홍윤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박창구통역 .... 백기욱회계사 ....

6049310355 6048731234 6049392129 6049312550 6044159390 6049571792 6049880795 604433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8284155 6049165800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6046882286 빌몰리변호사 .... 7783847554 스팻앤프라이어 .... 7783851032 신세영회계사 .... 6048733155 심슨토마스변호사 .... 6046898888 씨티비지니스서비스 .... 6047220082 유병규회계사 .... 6049367777 이승열회계사 .... 6045682622 장광순회계사 .... 6048756650 장정원회계사무소 .... 6044387959 저스틴한공증사 .... 6044444566 정원섭 .... 6044351150 정해민회계사 .... 6044317775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7782179957 주태근회계사 .... 6049365222 킨만합동법률 .... 6045261805 티알엘로코퍼레이션 .... 6046371758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6048738446 황영원회계사 .... 6049427211

서비스 190 Business Directory


애플우드기아 .... 양영승오토바디 .... 에이앤씨자동차정비센터 .... 에이팩스한인모터스 ....

⽍⺭ⷥ⣒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hpdlo=#sulphCsulphydq1fd 대한통운 .... 럭키운송 .... 로젠택배 .... 메트로운송 .... 범양해운 .... 서울냉동 ...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에이팩운송 ....

6042649393 6047610808 7788965686 7783227812 6049442484 6043772191 6048809971 6045528433

+ⷦ⳿≪#὞㪲/#⇟㩓⮞⚋⪯㆞, #╣ョ⫐#㦟ẇ2㢸၀㦟ẇ ṿ⤸#と၏#⤐ṿ #⪿␊ⴛ#⧿⓬+㇛Ꮳᘯ/ὃႸ/⭏⒃ဏ#⧿⓬, #⫛ᜤ⽳#⭏ẃ#⧿⓬/#㜷⫰⪿⏷/#ER[ṿᰗ#ύᘷ

엔젤자동차 .... 오토웨스트비엠더블류 .... 오토프로자동차정비 .... 챨리스오토바디 ....

6045886997 6042732217 6045884009 6044315015

전기전자통신 300

W19371<741;;35#F19371:;31;8;8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Hpdlo=#wrswudqv:::Ckrwpdlo1frp zhevlwh=#zzz1wrs0ydq1frp

오케이운송 .... 제일운송 .... 탑운송 .... 한진택배 .... 해륙해운 ..... 현대택배주식회사 .... 현대해운 ....

6046353010 6045816313 6044384711 6046069001

로저스한인휴대폰 .... 6049394777 쎌타운 .... 6043384365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에이링크컴퓨터 .... 6044680006 에이스컴퓨터 .... 6044211830 와이에스전자 .... 6048735773 제이테크전기공사 .... 6048361472 코러스통신 .... 6047090333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6045401004 하나솔루션 .... 6047898486 하이텔글로벌 .... 6046388777 한국정보통신 .... 6045882858 6044159858 휴대폰마을 .... 6046833944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식당/식품 200

동서전자

....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Ⲗ㩞⇟ቖⳮ•㭶▖0㱺㖻#ẖ➎㚊ᳲⱞ♂

9370:4<08666

Hilltop Restoration Inc. #520-329 North Road Coquitlam www.hilltoprestoration.com • info@hilltoprestoration.com 㢧⫃ェこ

㬲/⌶ᨓ#Ɫ➎㢃㘚#↪#቗#ⱦ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바베큐 / 칼국수 / 함흥냉면 전문

원조칼국수

ⱇ⭠⃋#၀⫃#᫇⪿⒇◯#‿⩫/#ᷳ㒟/␌ཋ/ⱇ㐨#⫃◯㛤⒣#⭏ẃ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Fhoo=#9370:;80;7;6#2#Who=#93708850<674

S&M 리노베이션 zzz1srpdfdelqhw1frp ≪⪶ცቖ ⳮ•#᧾ⱺⱞᗲც#☎ᆮ/#▫៞

T.604 - 931-1004

#105-508 Clark Rd., Coquitlam (유병규 회계사 몰 內)

SRPD#FDELQHWV#OWG1 ጪ㫿ዦ#2#Kduu|#Nlp ᇟⲏ2ⳮ⟆ⲏ=#&644404558 Nlqjvzd|#Dyh/#Sruw#Frt1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937,#7670;7<7 :7<5#Frqzd|#Dyh1/#Exuqde|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다락방 .... 단골집 .... 대덕동네피자 .... 라스파게테리아 .... 라슨마켓 .... 랭리정육점 .... 만나식품 .... 만리성 .... 만요일식 .... 맛동네 .... 미담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사랑채 .... 상고일식레스토랑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써리단성사 .... 써리올리브제과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6839105 6045884442 6049807078 6045252611 6049807757 6045390508 6047775301 6049363311 6049801510 6046496295 6045685357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9313387 7783557879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6045818808 6045803438

아씨마켓 .... 아즈메식당 ....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와인위저드 .... 왕가마 .... 요꼬스시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일억조식당 .... 종가집김치 .... 주농장 .... 초당두부 .... 초원유통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 ....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6044378949 6045390981 6045838893 6044361030 6049363306 6046147100 7783558285 6049311004 6048764711 6049393636 6044618058 6045839622 6047901320 6042207865 6045409537 6044348494 6045216881 6049851234 6047089913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가디언한인약국 .... 곽지형한의원 .... 구수민치과 .... 금강한의원 .... 금산한의원 .... 길포드한방원 ....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노스밴세인트죠지침술원 .... 다니엘한의원 .... 달빛한의원 .... 메리놀한의과대학 .... 메트로폴리탄한방병원 ....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밴쿠버한방원 .... 뷰티메드레이저스킨케어센터 .... 비씨그룹치과 .... 삼성한방의료원 .... 생명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왕림한의원 .... 이광수치과 .... 이병덕치과 ....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이영희치과 .... 임신영치과 ....

.... .... .... .... .... .... .... .... .... .... .... ....

6048720747 6049398668 6048766646 7025617381 6043332216 6049390043 6046881994 6048738538 6044208832 6038725600 6045160330 6044150101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6817115 아리랑여행사 .... 4165887000 오케이여행사 .... 6046763687 온누리여행사 .... 6049365588 조은여행사 .... 6044220678 파고다여행사 .... 6049310026 하나코리아투어 .... 6048798250 한남여행사 .... 6049313366 한미여행사 .... 6048765026 한샘여행사 .... 6044317778 한카여행사 .... 6044321459

루가로보석 .... 6049860320 모아댄옷수선 .... 6044228812 뮤즈보석 .... 7783556688 밴쿠버검안크리닉 .... 6049370404 밴쿠버러기지 .... 7788630963 밴쿠버안경원 .... 6049370003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에이스안경원 .... 6044159501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문의전화: 604-710-4303 족왕 .... 6043030665 중앙한의원 .... 6045803046 지성한의원 .... 6044688781 천은혜치과 .... 6049390284 청한의원 .... 6046844333 최문상클리닉 .... 6049906655 최효영치과 .... 6044302112 코코아이한의원 .... 7783384383 콜럼비아패밀리메디칼클리닉 .... 6045227363 퀸스침술원 .... 6049395839 파마세이브 .... 6044174818 파인트리한의원 .... 6049416569 푸른한의원 .... 6043220293 필립한의원 .... 6049368888 한빛한방클리닉 .... 6044205255 행복한한의원 .... 6049306180 허영록치과 .... 6044445155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6042889200 홍성대한방통증클리닉 .... 6049395533 훼미리치과(김미혜) .... 6049873545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가가건축 .... 6042734242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7785547771 김원일가구 .... 6045261588 누컨셉트카운터탑스앤키친센터 .... 7789970427 마이키친윈도우 .... 6048812061 만능핸디맨(RenoWorld) .... 7782379110 매트리스디스카운터스 .... 6047209040 메트로타운플로링센터 .... 6044344463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6048038974 변국일홈인스펙션 .... 6045529341 비버종합건축 .... 6048082974

장미보석 킹스비안나 패션라인 한국스포츠 한남안경원

.... .... .... .... ....

6044209095 6048210896 6044210482 6044208871 6044201000

고려이주공사 밴쿠버 지사 604.421.5151 서울 본사 02.561.8383

뉴월드 컨설팅

Tel: 604-681-3534 Fax: 604-681-3549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ⴲ#Er#Sdun

㕞᳧ⱞ⃦+ⷦ,#ᖒ⃢ⱞⷦᇟ▖

Ydqfrxyhu#Zhvw#⼵≩#+〭㠎2Ⱶ㨽㧩,

zzz1ersdun1fd F=#93706::0:;<<

呓▇ピᚄ#ⱨ∸⌄#▜㩝ツ⇤#65ᫌム ######ㆌ㬽ヌ#ー⼼⾰#␍Ⓚ#㻼 #ー㊄#ᙽ⨴呔

+937,<6<078;; &5930674#Qruwk#Ug1#Frtxlwodp

⍆ ヵ 㺝 ኳⴶ⻏ᇚ♪

OHH#)#OHH#QHWZRUN

℞㓊Ⅾ#Zhvw###### XEF⺪⫗ Frdo#Kduerxu### \dohwrzq

ᙢᣃ㪲ც/#ቖⱢቖ⺫/#Ⰺ㩃

W=#9370<6<0:544##I=#9370<6<0:5:3

Who193707;;07<;<

h0pdlo=#vdp;<;<::4Ckrwpdlo1frp 573D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㘙⡕㨶 ⟲ᨥ⼵㶅#93706840683< Id{#937068:08373#2#9370873088;3

✂Ȿᖂጪ ≪ᣃ▚ fdqdgdvwxghqwCkrwpdlo1frp

::;156:17<;<

J\T``XYGs Go SGi SGijG}ZqGXuZ

All Points Realty

W1937079403433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위니 박 부동산 Tel. 604-813-8000 winniepak.net

◃♋ఫ#ᰟቸ὏ Pdfgrqdog#Uhdow|#Owg1 Who=#9370:<305876

손제기 이민컨설팅 .... ....

6048809971 6045019422 6042331963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195333

부동산

정직, 합리성, 고객중심 이민수속

....

센츄리핸디맨 ....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에이에이에이블라인드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힐탑리스토레이션 ....

이민/유학 260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의류/안경 보석 250

여행사 220 고려여행사 교육문화여행사 대한여행사 라스베가스한미관광 럭키여행사 미주여행사 블루버드여행사 새마을여행사 서부여행사 서울여행사 신라관광여행사 스마일여행사

6049397880 6048721227 6042618164 6047889670 6045688253 6045871075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6049885788 6049828888 6044387025 6044302992 6044377757 6045200256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8738884 6049428849 6044369496 6044541003 6049310575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6045845467 6045146499 6044218282 6044215050 6045892875 6047295040

전기�플러밍�목공�키친�벽장�페인팅�가든�지붕공사

93708850<466 9370:940<446

&4340593<#ばⰬ㱀▼㥨☌#⨴Ⓖⱬ48:8#Pdulqh#Gu1#Zhvw#Ydq ᬀⰬ▼㥨☌#⨴Ⓖⱬ#539#Orqvgdoh#Dyh1#Qruwk#Ydq

(손&리 이민컨설팅)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이민업무 13년 경력 순수(퀘벡)투자 주정부이민 / 전문인력이민 취업비자 및 가족초청 Appeal & 청문회

의료 240

ⱞᅞ⮚#≪ᣃ▚ ჎ሳ ຫ࿕ᅰ ิ౏ຮ ൯൯ ືక

Hpdlo=#ohhzCvxwwrq1frp

Fho=#93709:405737# 6WZ\P :L +WY]Q\TIU

T.604-683-5788 602 West Hastings St. Suite 508 Van. www.canadasis.com

고려이주공사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 ....

리앤리네트웤 .... 리윌슨어소시에잇 .... 비버이민컨설팅 .... 손앤리이민컨설팅 .... 수잔이민 .... 에스더권이주공사 .... 올인원유학원 ....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윌리엄장유학이민 .... 유앤아이컨설팅 ....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코코스인터내셔널밴쿠버 .... 6044215151 한남이민유학 .... 6044209600 한마음이주공사 .... 6049394588 호산나이주공사 ....

6049397211 6044150087 6043193601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6841165 6044610100 6044209001 6042648640 6049392660 6046695656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자동차 280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금호타이어 .... 기아웨스트 .... 디제이자동차정비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마스터오토바디 .... 메르세데스벤츠 .... 모레이니산인피니티 .... 모터랜드자동차정비 .... 무궁화자동차 ....

6049363318 6042414142 6049285677 6049414253 6048771588 6045853713 6046718443 6044649291 6045222555 7788834989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오픈로드현대 .... 오픈로드토요타(염현웅) .... 오픈로드토요타(이종현) .... 웨스트민스터폭스바겐 ....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피터김자동차 .... 혼다이진아 .... Chips Away Autobody .... 볼보써리리차드소 ....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실버스타밴츠샐리림 ....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아이엠오토바디 ....

6044359122 6045342886 6044617623 6048683929 7788888350 6042022842 6048393456 6044659146 6044152411 6044610633 6044315015 6035886011 6042227788 6045817662 6045840050 6044356212

Ⴎූྤ લၨთ੭ຫ

PLQD#FKR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강귀덕부동산 .... 강근식부동산 .... 권원식부동산 .... 김석용부동산 .... 김승광부동산 .... 김시극부동산 .... 김은중부동산 .... 김철희부동산 .... 김학일부동산 .... 김호배부동산 .... 남진기부동산 .... 뉴스타부동산 .... 뉴스타부동산시애틀 .... 류재득부동산 .... 박규철부동산 .... 박보영부동산 .... 박진희부동산 .... 배일남부동산 .... 백동하부동산 .... 서부부동산 .... 서상영부동산 .... 손국활부동산 .... 손창일부동산 .... 수잔나김부동산 .... 신철주부동산 .... 오윤식부동산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7673070 6044159800 6042578888 6047805065 6047804992 4252484999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7782339397 7788994989 6042588521 7788464989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0;8;07755

www.minacho.ca

위니박부동산 윌리엄홍부동산 유종수부동산 윤재권부동산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7782170192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4359477 6044680218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7328322 6047141700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직원모집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샘소나이트 대리점에서 매장 오픈에 따라 성실히 일해주실 직원을 모집합니다 견습사원 및 경력사원 (경력자 우대)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Samuel Travel International is looking for a Travel agency supervisor.

Central City Church, 12740-102nd Ave., Surrey, B.C. seeks Senior Pastor for Permanent Position. $3200/mth. Duties: Provide spiritual counselling, assistance to missions, conduct worship services, Bible Studies; lead prayers, officiate baptisms/funerals, administrative duties. Req: 3 years of experience as Church Pastor, College Diploma or Bachelor Degree in Theological related program, ordination as Church Pastor, ability to speak Korean and English is an asset. Fax resumes to 604-533-3680 or e-mail to centralcitychurchoffice@gmail.com

Seeking a Cook at ChungDam Ann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Compl. of High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17.30 ~$18/hr, 40 hrs/wk /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 Fax : 604-676- 2694, E-mail: eugenepyo@hotmail.com

Position Type : Full Time, 37.5 hrs per week Job requirement : Completion of college education. Korean speaking is required.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travel agency supervisory role is required. Duties : - Supervising of flight reservation and ticketing. - Development of tour product to Korea, China and South East. - Sales marketing for Korean tourists. - Management of sub agents in Canada. - Coordination with tour companies in Korea, China and South East. What we Offer : Compensation : $18.00 per hour Benefit : 2 weeks paid holidays Work location : #203-1050 Kingsway, Vancouver, BC V5V 3C6 If you are interested in this opportunity please send your resume to fly@samueltravel.com or fax 604-873-2575 No apply in person or phone calls please.

WANTED: SALES AND MARKETING MANAGER EPIC CANADA ENGLISH TRAINING Corp. is now looking for SALES AND MARKETING MANAGER. We are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 and located at #301-1538 Foster St. White Rock, BC. Job Title : Sales and Marketing Manager Wage : C$25~28 per Hour Working hour(s) : 40hrs per week, full-time We are looking for applicants with drive, creativity, energy and a positive personality to fit with our company. The potential candidate must possess the following qualifications; -Bachelor's degree or college diploma in business administration or in a related field with a specialization in sales or marketing -3 and more years of experience as a sales or marketing representative or in a related occupation are required. -English & Korean -Main duties : The primary responsibility is to formulate the contents of marketing mix and put forth an effective marketing plan. And he or she has to develop and implement a company -wide go-to-market plan as managing homepage and upload contents/photos properly, also may attend in seminar or fair held in Korea when required. Please send a resume to Fax. 604-538-6327 or e-mail. epic.whiterock@gmail.com

구인구직

직원모집 F/T Tepanyaki cook, min. 3yr exp, cook & perform food show by the customized pan- table Supervise/train staff, conversational English, $18-20/hr, paid vacation, Langley KATANA Japanese Restaurant, Fax your resume to 604-533-5514

직원모집 HANA SUSHI JAPANESE RESTAURANT Working Loc. : Chilliwack, BC. / Term of Employment : Full-time / Permanent Qualification : 3~5 years Sushi & Sashimi exp. with knowledge of food and completion of high school. / Salary : $2,600 / month (40 hours a week) / Responsibility :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ensure qualify of food, record food, and clean sushi-bar and food service area etc. / Resume : (fax) 604-847-0306 / (email) hanasushibob@gmail.com

직원모집 Motel MANAGER wanted. Min. of 3~5 years of managerial experience with a strong background in hospitality industry. F/T $15.5/hr. Duties: supervise the day-to-day operations, accounting, marketing, food & beverage services, and front desk operation, housekeeping & hotel maintenance. Pioneer Inn 8405 Byng Rd. Port Hardy BC Fax: 250-949-7334

전화문의: 778-223-8060 이메일 hyobin96@hanmail.net 로 이력서 송부 바랍니다.

직원모집 Seoul House Korean Restaurant req’s Korean food chef / Min. 3 yrs commercial Korean food cooking exp. / compl. of high school / Prepare all kinds of Korean dishes incl. regional foods w / authentic sauces & side dishes / Create new Korean menu/Select good quality ingredients / Control quality & quantity of foods / Manage kitchen operation & kitchen staff / Perm F/T, 40/wk, $3,200/mo Send resume to 1215 W. Broadway Vancouver, BC V6H 1G7 or seoulhouse911@g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Kimchi Palace Seeks a Japanese cuisine chef in Surrey / Min. 3 yrs Japanese cuisine chef exp. Prepare & cook authentic Japanese menu items / handle raw fish & seafood / ensure food quality / determine food portion / develop creative menu / excellent skills at dealing with kitchen/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 Perm. F/T $19/hr 40 hrs/wk Send resume : 6019 196 Street Surrey, BC V3S 7X4 or email : kimchipalace@gmail.com

조선갈비에서 요리사구합 -한국말 사용 -한식경력 3년 이상 -BBQ specality -김치/반찬 준비 -주방관리와 재료관리 -캐나다인의 맞는 새로운 메뉴개발 -Training -주 40시간 / full time -2 weeks paid vacation -월 $2,800 부터 이력서는 e-mail : chosunemt@gmail.com 3486 Kinsway, Vancouver, BC

Bowen Sushi in Bowen Island seeks a Japanes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 17.30~19.00 per hour 40 hrs/wk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F: 604-947-0576 / E: pemmbroke@hot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SAPPORO RAMEN SHOGUN JAPANESE RESTAURANT Location in Vancouver, BC. Position: Cook (Japanese Food) Qualification: - 3~5 yrs. Japanese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 $17.50/hour (40 hours a week) Responsibility: - prepare and cook full Japanese food. - ensure qualify of food meets standard. - inspect and clean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Resume: - Fax: 604-988-9257 - E-mail: shogunramen@hotmail.com 회사 주소: 518 Hornby St. Vancouver,BC. V6C 2E7 전화번호: 604-689-2922

직원모집

직원모집

3D Dental Laboratory located in Burnaby Seeks a Dental Worker Compl. of College level diploma. 1-2 yrs or more related exp. required. $19.45~20/hr, 37.5hrs/wk, Fluency in Korean& Basic English E-mail: 7214484@gmail.com Fax: 604-320-0342

Hair Salon STARLET(C&J Development Enterprises LTD) wants F/T / Hairstylists / 4~5yrs salon exp./ Hairstylists license req’d / Level of Education : Apprenticeship diploma/certificate / Koreans are our main customers / Oral : Korean and English / Wage: $15.00/Hourly for 40 hours per week / Add: 774 Bidwell ST, Vancouver / Fax : 604-552-5693 or van6305@hanmail.net

직원모집

직원모집

BLUE FIN JAPANESE RESTAURANT, New Westminster, F/T KOREAN STYLE JAPANESE COOK. MIN 3YR EXP. $18-20/hr, DEVELOP & OPERATE MENU (MAKI& ROLL) SUPERVISE KITCHEN OPERATION, TRAIN STAFF, KOREAN ASSET, PAID VACATION, Fax: (778) 397-3000 OR van-maple@hanmail.net

Maru Japanese Restaurant in Langley requires 1 Food service superviso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1 year or more experience -Speak English and Korean an asset -F/T, $14/hr, 40hrs/week -Prepare food order summaries -Supervise &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Train staff in job duties -Ensure food service and quality control Resume to: okhyunsims66@hotmail.com 105-20631 Fraser Hwy, Langley, BC V3A 4G4

Jungdaun Church, Vancouver, BC, seeks Pastor (permanent position). $19.82 per hr. Duties: Conduct worship services, Bible studies, baptisms, funerals, spiritual counselling, provide assistance to missions; Req. 3 yrs of exper as Pastor, Diploma/Degree in Theology, ordained, speaks Korean. English an asset. Fax resumes to 604-983 4231 or e-mail to chungdaoun66@hanmail.net”

직원모집

직원모집

Full Time Cook for TOEDAM Korean Restaurant in Coquitla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8~$20/hr, 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 toedam@hotmail.com Fax : 604-677-6617

Hiring a Sales and Marketing Manager Nammi Immigration Corp. in Coquitlam is hiring a Sales and Marketing Manager

직원모집 Hamada Japanese Restaurant Working Location : Maple Ridge / Position : full-time sushiman (2) / Qualification : - 3~5 years sushi/sashimi exp. / Salary : $18.75/hour (40 hours a week) and other benefits will be discussed at a later date. / Duties : mainly prepare and make sushi and handle sashimi with clean sushi-bar and food service area, etc. / We expect to have your resume by e-mail hamada@hotmail.co.kr

직원모집

직원모집

S.K. Interior Design Company seeks a carpenter in Surrey.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4 yrs or more carpentry exp. (residential/commercial projects) $24~30/hr, 37.5hrs/wk, Fluency in Korean & Basic English E-mail: interior8815@hotmail.com Tel: 604-551-8815

Looking for korean Cook (Fantacity Restaurant) -Speak Korean an asset -Must have 3 years experience -Full time, 40hrs/week, $2.800 per month -Cooks may specialize in preparing cooking ethnic cuisine or special dishes -Responsible for the preparation and cooking the authentic Korean style fusion food -Prepare and cook complete meals or individual dishes and foods -Create new Korean style menu and sauce -Maintain inventory and records of food, supplies and equipment -May plan menus, determine size of food portion,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costs -May train kitchen Send resume to :kikibest1@hotmail.com 745 Thurlow St Vancouver BC V6E3V5

F/T Chef OSAKA Japanese Restaurant (North Vancouver) Position : Kitchen Chef Chef’s Main Duties : - Plan and direct food preparation and cooking activitie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Requirements : - Completion of high school - 2-3 years of experience Wage : $17.25 hourly for 40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Fast-paced Environment Fax at 604-929-0768 Address : 4355 Gallant Avenue, North Vancouver BC V7G 2C1

직원모집

직원모집 Pacific Sunrise Foods Ltd. dba SASHIMI SUSHI located at COQUITLAM seeks to hire a RETAIL TRADE MANAGE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a related field / $20~23/hour, 40 hrs/wk /Fluency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E-mail: sashimisushi@hotmail.co.kr Fax: 604-777-0499

SKYLINE TOURS LTD seeks to hire a TRAVEL COUNSELLOR for Robson Office. Compl. of Secondary School /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1-2 years exp. in a related field/ $15~16 per hour based on 37.5 hours/week Fax: 604-682-6658 E-mail: skylinetoursltd@yahoo.ca

F/T Cook Hamjibak Restaurant (Coquitlam) Cook’s Main Duties : - Prepare and cook Korean Chinese cuisine - Prepare and cook individual dishes and foods -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Requirements : - 3-5 years of experience Wage : - $17 to 20 hourly for 37.50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 Fast-paced Environment Email at hamjibakhr@hotmail.ca Address : 1168B The High Street, Coquitlam BC V3B 0C6 Tel : 604-461-1237

직원모집

직원모집 Subway is now hiring Subway in downtown, Vancouver is looking for a permanent, full-time sandwich maker. We prefer someone who can start immediately. Main duties: Take customers' orders and make sandwiches. Clean tables and trays. Replenish condiments and other supplies at tables and in serving areas. Clean, peel, slice and trim fresh vegetables. Stock refrigerators and keep records of the quantities of food used. Receive payment for food items purchased. Education: Some high school education required. Experience: Experience is not necessary. Training will be provided. Language: Basic English needed. Second language is an asset. Salary: $10.40/hour. 8 hours/day, 40hours/week. Work hour: Must be able to work evening/night shift as well as weekends. Vacancy: 1 Please e-mail your resume to nareshkumar6981@gmail.com

직원모집

Tour Click Company seeks a Web Site Administrator in Burnaby. Completion of College in a related field. 2~3 yrs of work exp. in network administration, Web technology of related field. $25~27/hr, 37.5hrs/wk, Fluency in Korean & Basic English. E-mail: tourclick@hotmail.com Fax: 604-566-9951

Position Requirements : 3-5 years or more of experiences College diploma or higher level of education is required / Fluent in Korean and Basic English are required / At least 5 years of practical sales experience is preferred Duties : Plan, direct and evaluate the sales activities in immigration services / Direct and evaluate the marketing strategies of immigration firm / Execute new marketing and sales plan for immigration firm Oversee the analysis of sales data and information /Establish distribution networks for immigration services / Direct and evaluate the marketing strategies of establishments / $22.50/hr, 37.5 hrs per week / Full-time position /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 Send a resume to van@2min.com 코퀴틀람에 위치한 남미이주공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를 구인합니다. 자격조건 : 3-5년이상의 경력자 / 컬리지 졸업 이상의 학력 필수 / 유창한 한국어, 기본영어 실력 필수 / 5년이상 / 경력자 우대 업무 : 이미 서비스, 세일즈 전략기획, 계획수립 및 평가 / 이주공사 마케팅 관리 / 새 마케팅 전략 및 세일즈 플랜 총괄 / 세일즈 데이터 및 정보 분석 / 거래처 관리 / $22.50/hr, 37.5 hrs per week / 풀타임, 14일 유급휴가 근속 1년후부터 /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van@2min.com

직원모집 Arirang Restaurant in SRY is seeking for a Japanese cuisine chef. Min. 3 yrs hands-on exp in Japanese cuisine/ Compl. of high school/Cook Japanese hot food & prepare sushi & sashimi/ Plan menu / Create seasonal, cost-effective menu/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 Speaking Korean is an asset /Perm. F/T $19/mo. 40 hrs/wk Send resume to: arirang104@gmail.com or Unit A 14916- 104 Ave. Surrey BC V3R 1M7

직원모집 Edo-Ya Sushi in Delta req’s exp’d cook for Japanese cuisine Min. 3-5 yrs hands-on exp./ Compl. of high school/ Prep. & cook authentic Japanese menu item/ Ensure food quality/ Determine food portion/ Develop creative menu/ Skills at dealing with kitchen & train staff/ speaking Korean is an asset/ Perm. F/T $19/hr 40 hrs/wk Send resume: ydoyasushi@gmail.com or 1350 56 Street Delta, BC V4L 2A4

직원모집 South Castle Korean Restaurant is looking for a kitchen helper (Business Location: 141 E 2nd St. North Vancouver BC) Position: Full-time Kitchen helper Wage: $12.00 per hour Position Requirement: -Completion of Secondary Education -No experience required -Proficiency in Korean Language is preferred Duties: -Wash and peel vegetables, rice and Korean style sausages -Wash tables and appliances -Remove trash and clear kitchen garbage containers -Unpack and store supplies in refrigerators, cupboards and other storage areas -Sweep and mop floors and perform other duties to assist kitchen staff. Benefits: Medical Insurance, 10 days paid vacation will be provided Please send your resume by mail or via e-mail: southcastle2010@hotmail.com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남한산성 한식당에서 풀타임 주방보조를 구합니다. (위치 : 141 E 2nd St.North Vancouver BC) 지위 : 풀타임 주방보조 급여: 시간당 12불. 요구조건 : 고등학교 졸업자, 한국어 능통자우대. 근무내용 : 식재료및 테이블 주방기구세척, 식재료 보관및 관리, 바닥청소및 주방일돕기 특혜: 의료보험, 10일유급휴가 이력서는 우편이나 southcastle2010@hot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직원모집 SUSHI TOGO (WHI STLER) Position : Chef Chef’s Main Duties : - Plan and direct food preparation and cooking activities :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Requirements : - Completion of high school - 3-5 years of experience Wage : $18.75 Hourly for 40 hours per week / Working Condition : Fast-paced Environment / Tel. 604-905-1138 / Address : 4230 Gateway Drive, Suite A, Whistler, BC

직원모집 Seeks a F/T Japanese Food Cook Gon Sushi Japanese Restaurant in Chilliwack is hiring a full-time cook. Requirements : -Min. 3 yrs of experience as a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Certificate of Asian Food Cook preferred -Fluency in Korean is required and basic English required Duties : -Prepare and cook Japanese meals on the menu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Clean kitchen and work areas -Train and help other cooks i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18/hr, 37.50hrs/week / Full-time /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 To apply, send resumes to gonsushi@gmail.com 스시 곤에서 일식요리사 구함. 3년이상 경력자. 자격증소지자. 고졸이상, 한국어 필수. 기본적인 영어. $18/시간당, 주 37.50시간 근무, 풀타임, 1 년 근무 후 2주 유급휴가. 이력서 보낼곳 : gonsushi@gmail.com

직원모집 F/T COOK. $14/hr, Min of 3 yrs exp. Korean cuisine. Prepare & cook meals, plan menu, ensure quality of food, Estimate food requirements & costs. Korean language required. Fax resume (306)757-1600 Korea House 1427 11th Ave Regina 한식요리사 구인 * 최소 3년 이상 요리 경력자, 한국어 구사 가능자. 직무: 음식 준비 및 요리, 메뉴 및 신규메뉴 준비, 음식 질적 및 양적 관리 및 예상비용 측정, 식재료 관리 및 주문

직원모집 TAKA JAPANESE & KOREAN RESTAURANT in Kamloops seeks a Japanese Cuisine Cook. Comp. of High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17~19 per hour / 40 hours per week /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 E: giseungyun@hotmail.com / F: 250-828-0863

직원모집 Japanese Chef req’d in Merritt, BC. Min. 3 yrs exp. as a Japanese food chef/ Secondary Compl./ Prep. & cook dishes/ Handle raw fish for sushi & sashimi/ Develop creative dishes in a highly artistic fashion/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portion/ Supervise cook /Speaking Korean is an asset / Perm, F/T, $3,040/m for 40 hrs/week Send your resume: merritsushi@gmail.com or Garden Sushi Japanese restaurant: 2701 Nicola Avenue, Merritt BC V1K 1B8

직원모집 Kyoto Sushi in Surrey seeks F/T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required. $18~20/hr, 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jungcon1@hanmail.net Fax: 604-677-5219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 ic English /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 an/email:hansem@hotmail.com / Hansem Food/T:604-872-0712/1647 E Pender St.Va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 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 email:jangmojib@hotmail.com / Metro Jangmojib/T:604-439-0712/5075 Kingsway Bur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 mail:jangmojib@hotmail.com / Aberdeen Jangmojib/T:604-273-0712 / #3200 Aberdeen,ha zelbridge Rich.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order materialsT , rain 1 P/R or1 Canadian/email:d aebakbonga@gmail.com / 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e 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 c EnglishDUTIES: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Canadian/Dae bakbonga BBQ Rest.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 glish DUTIES: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 7-3112/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kyungbok@hotmail.com * Food & Beverage Servers Edu:G-12 Exp:6m-1yr(be train)No certif.40hr/W, Wage:$12/hr+tip,Korean, English Duties:greet patrons,present menus,order& serve food,bill & accept payment, recommend foods and beverages/F:604-987-9166 / KyungBok Palace:143 W 3rd St, 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Hanaya Japanese Restaurant(759584 BC Ltd.) in Surrey is hiring a full-time Japanese cook. Job Requirement / Completion of high school is required /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cooking is required / Fluency in Korean is necessary Job Duties / Prepare and cook Japanese dishes / Plan menu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 Train staffs in preparatio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 Clean kitchen and work area / The job is full time for 40 hours/week The wage will be $17.31/hour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To apply send your resume to zoni4u@hotmail.com 풀타임 일식요리사 구함, 고졸이상, 최소 3년 경력, 한국어 구사 필수, 시간당17.31불, 주당40시간, 이력서를 zoni4u@hotmail.com 으로 보내 주세요.

직원모집

직원모집

Hana Sushi Jap. Rest. in Abbotsford is looking for F/T Cook (Jap. food). Must have 3~5 yrs. Jap.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Salary-$17.50/hr (37.5hrs/wk). Mainly cook Jap. food for lunch & dinner. Resume (fax) 604-626-0331 / (email) infini.hanasushi@gmail.com

CANYON HUSKY (Grocery and Gas Station) in Boston Bar is seeking to hire a RETAIL STORE SUPERVISOR. Compl. of secondary school is required / Proficiency in English required and Korean is an asset / 2~3 yrs of related exp. is required/ $14.50~$16 hr, 40 hrs/week. F: 604-867-9742 / E:canyonhusky@gmail.com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 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 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 pan@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Duties:w 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 ervers,train StaffRichmond Jangmojib/T:604-233-0712/8320 Alezzxandra Rd.Richmond / Emai l:jangmojib.@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 k schedule,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 s,train StaffRobson Jangmojib/T:604-642-0712/1719 Robson Van.BC / Email:jangmojib.@h 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 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Duties: 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StaffMetro Jangmojib/T:604-439-0712/ 5075 Kingsway St.Burnaby BC / Email: jangmojib.@hotmail.com * Restaurant Manager Edu:G-12 Exp:2yrs of superviso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Dutie s:Train &supervise Staff,Set staff work schedules & monitor,respond customer complaint,deve lop, performance,recruit &hire staff.Richmond Jangmojib/T:604-233-0712/8320 Alexandra R ichmond/Email:jangmojib.@hotmail.com * Restaurant Manager Edu:G-12 Exp:2yrs of superviso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glish / Duties:Train & supervise Staff,Set staff work schedules & monitor,respond customer co mplaint,develop, performance,recruit & hire staff.Daebakbonga Restaurant/F:604-602-494 9/#201-1323 Robson St.Van.BC /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8/hr+tip,Korean, English /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 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 daebakbonga@gmail.com

매매 / 렌트 / 홈스테이 <렌트> 다운타운 한아름 앞 새콘도 *21층(713Sqft), 방1, 덴1, 주차장1, 동남향, 도서관인접, 월$1750 T: 604-588-8882, 778-898-8882 *32층 로얄층, 방2, 덴1, 월$2800 T:778-867-4214

<렌트> 현지인주인 22스카이트레인역에서 2분거리 Brand new basement suite 3 bedrooms, kitchen, bathroom, living room, nice backyard and separate entrance. The basement is fully furnished, include hydro, cable, high speed internet, 5 minutes to the 22nd skytrain station, in New Westminster. Ideally for 3 Korean students $490 CAD/ student. Call Michael or

Aurelia at: (604)526-5108 or email at mihairo00@yahoo.com


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E14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뉴스 클립

B8

Special Knowledge <248> 2011 주요 미술 전시회 아직도 미술관이 멀고 높게만 생각되시는지? 서울시립미술관의 ‘샤갈전’이 화제다. 수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전시 의 리바이벌이지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비록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미술에 대한 대중의 내재된 수요를 보 여주는 자리다. 2011년 주요 미술관, 화랑의 주요 전시를 소개한다. 올해 당신의 문화지수를 한 뼘 올려줄 놓치면 아까운 전시들이다. 양성희 기자 shyang@joongang.co.kr

모아 두었습니다. www.joongang.co.kr과 www.opentory.com에서 뉴스클립을 누르세요.

피카소 만날까, 궁중회화전 가볼까  보기만 해도 배부른 작품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

<삼성미술관 리움>

1

국립현대미술관 (www.moca.go.kr, 02-2188-6000)  김종학 ‘사계’전_3월 28일~6월 26일 설악산 그림으로 유명한 서양화가 김종학(75) 회고전. 1979년 모노크롬 추상화가 지배하던 서울 화단을 떠 나 설악에 둥지를 틀고 30여 년 넘게 설악만을 그려온 화가의 대표작 100여 점. 강렬한 원색의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터치로 자연의 생명력을 그려내, 공허한 추상 주의를 넘어 대중적 지지까지 확보. 작가는 아직도 1년 중 300일 정도 설악동에 칩거하면서 설악의 4계를 그 리고 있다.  미디어소장품 특별전 ‘조용한 행성의 비밀’_5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작품. 박현기·육태진·김승영·김기철·조덕현·김영진·이불·김 홍석 등 국내 작가 8인.  마르셀 뒤샹 이후 현대미술_7월 16일~10월 16일 뒤샹 이후 전개된 프랑스 현대미술 조망. 프랑스 문화 부, 퐁피두센터, 모리미술관 협력. 로렝 그라소, 니콜라 물랭 등 ‘뒤샹 프라이즈’를 수상한 프랑스 작가들.  올해의 작가 1995~2010_7월 31일~12월 3일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15년 동안 매년 한 명씩 선정 한 올해의 작가전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정리. 서세 옥·노상균·정현·정연두 등 주요 작가의 과거와 현재. 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전_11월 8일~2012년 2월 19일 국립현대미술관·시드니현대미술관(MCA) 공동 주최. 1970년대 이후 한국과 호주 미술의 다양한 갈래를 조망.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 (02-2022-0600)  피카소와 모던 아트=열정과 고독_3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의 알베르티나 미술관 컬렉션전. 알베르티 나 컬렉션이 아시아권에 최초로 선보인다. 유럽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후반까지 피카소·자코메티·모딜리아니·바 젤리츠·뭉크·칸딘스키·미로 등 거장 39명의 121점.  미국 미술 100년 휘트니 컬렉션_5월 24일~9월 13일 20세기 미국을 중심으로 펼쳐진 현대 미술의 주요작 총망라.  미술관 협력전 Annoyance(거슬림)_9월 30일~11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아르코미술관·소마미술관 공동 주최. 인공적 공간의 ‘거슬림’을 주제로 한 미학 설치 영상. 청 계천 광장을 중심으로 한 공공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 한국 리얼리즘 사진: 임응식 전_12월 20일~2012년 3 월 4일 국내 리얼리즘 사진의 선구자인 임응식 탄생 100주년 을 맞이한 대규모 회고전. 통렬한 현실 기록 사진 150 여 점.

삼성미술관 리움 (www.leeum.org, 02-2014-6900)  궁중회화전_7월 31일까지 당대 최고 실력을 지닌 도화서 소속 화원들이 그린 궁중

2

3 1 삼성미술관 리움의 ‘궁중회화전’에 출품된 ‘십자생도 10곡 병’(작자 미상). 2 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현대미술전’에 출품될 이우환의 작품. 3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의 ‘미국 미술 휘트니 컬렉션’에 출품될 재스퍼 존 스의 ‘스리 플래그’(1958).

회화의 다양한 양상을 통해 왕실의 권위가 어떻게 구현 되었는지 살펴보는 전시. ‘화성능행도 8곡병’(보물 1430 호), ‘오재순 초상’(보물 1493호), ‘모란도 10곡대병’ 등.  코리안 랩소디-역사의 횡단_3월 17일~6월 5일 개항 이후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 급속한 경제성장 과 정치적 민주화에 이르는 격변의 현대사가 한국의 미술과 시각문화에 어떻게 반영돼 왔는지 고찰. 미술 을 통한 한국의 근현대사.  알렉산더 칼더_7월 7일~10월 23일 모빌 조각의 창시자로 알려진 알렉산더 칼더의 국내 첫 회고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초기 wire sculpture부 터 대표적인 모빌, 스태빌(stabile) 회화, 드로잉을 망라.  조선화원대전_12월 1일~2012년 2월 단지 개별 화가 차원이 아니라 예술가 집단으로서 화 원의 세계를 포괄적으로 조명. 조선 화원의 뛰어난 예 술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

예술의 전당 (www.sac.or.kr/gallery, 02-580-1300)  월드스타 인 컨템퍼퍼리 아트-팝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부터 대미언 허스트까지_2월 25일까지 세계적인 미술전문지 ‘파켓(Parkett)’이 선정한 200 여 점을 가지고 프랑스 퐁피두센터, 뉴욕현대미술관 (MoMA),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열리는 전시. 지그마

르 플케, 루이스 부르주아, 부르스 나우먼 등 베니스 비 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작가 12명, 길버트 앤드 조지 등 영국 최고의 작가에게 수여되는 터너상 수상작가 10명, 그외 제프 쿤스, 대미언 허스트 등 월드스타급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총망라. 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빛의 화가 들’_6월 4일~9월 25일 인상주의 거장의 작품을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인들에게도 인기 높은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전. 한국 에서 세 번째 열리는 전시지만, 처음 한국을 찾는 빈센 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모네의 ‘루앙 성당’, 밀레의 ‘봄’ 등 주요작 공개.  2011 미술과 놀이-움직이는 미술관_7월 8일~8월 24일 키네틱 아트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인 전시. 동력, 전자 장치를 이용하거나 센서, 각종 디지털적인 요소 등이 결합된 평면·조각·설치·영상. 미술과 움직임의 관계를 조명해, 현대미술의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  깊게 보는 세계미술1-로마의 평화전_12월~2012년 2월 로마 역사를 축으로, 유물 회화 사진 포스터 등 각종 시각 자료와 출판 영화 영상 디지털미디어 등 미디어 매체를 종합한 크로스 컬처 전시.  우리 시대 한국 서화 거장 시리즈2-걸레 스님 중광 전_7월 11일~8월 28일 바보 미치광이 걸레를 자처하며 찬사와 비난을 한 몸 에 받았던 중광의 예술세계를 재평가. 선(禪)을 주제 로 한 글씨 회화 전각·서각·도서·고각·행위예술사진 등 대표작 100여 점과 관련 다큐멘터리, 중광을 다룬 영 화 ‘허튼 소리’, 연극 ‘난 똥이올시다’ 등 영상자료를 함께 전시.  한국 서예 명필전 시리즈-김생 탄생 1300주년 기념. 김생과 8세기 동아시아전_12월~2012년 1월 신라의 명필 김생은 당시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이름을 떨친 인물. 김생과 8세기 동아시아의 서예, 현 재 디지털 문자 문화를 주제로 한 70여 점.

서울시립미술관 (seoulmoa.seoul.go.kr, 02-2124-8800)  색채의 마술사 샤갈 특별전_3월 27일까지  베르나르 브네전_3~4월 프랑스의 세계적인 조각가 겸 화가 브네의 회화전. 시 기별 회화 작품 소개. 브네는 무거운 철을 이용, 연필로 드로잉하듯 자유로운 선을 보여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호평받은 작가.  서울 시드니 미술관 교류전_5~6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미술관과 시 드니 ANSW 주립미술관의 소장품 교류 전시.  서울 2011전_4~6월 서울의 지역성과 정서를 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 품을 통해 서울을 미술적으로 새롭게 해석.  City_net Asia 2011전_9~11월

독자와 함께 만듭니다 뉴스클립은 시사뉴스를 바탕으로 만드는 지식 창고이자 상식 백과사전입니다. 뉴스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e-메일로 알려주십시오. 뉴스클립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newsclip@joongang.co.kr 제14330호 40판

아시아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격년제 아시아 현대 미술전.

소마미술관 (www.somamuseum.org, 02-425-1077)  월(wall) 스토리_3월 24일~5월 22일 미술관의 건축적 환경(벽)을 작품 일부로 편입시키는 흥 미로운 컨셉트의 전시. 박기원·김승용·지하루+그라함 등.  요제프 보이스_6월 9일~8월 21일 20세기 후반 현대미술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독일 작가 요제프 보이스의 프린트, 필름, 오브제, 설치작업.  조각가의 드로잉_9월 8일~11월 20일 올림픽공원에 조각작품이 설치된 작가 중 국내 조각가 30여 명의 드로잉을 집중 조명.

아르코미술관 (www.artkoartcenter.or.kr, 02-760-4850)  황인기전_4월 29일~5월 25일 한국의 전통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국제성 을 찾아내 동시대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의 전시.  기획공모전1: 퍼포밍 더 시티_6월 1~7일  기획공모전2: 아마추어, 디지털시대에 떠오르는 아마 추어리즘_11월 11일~12월 11일

대전시립미술관 (dmma.metro.daejeon.kr, 064-602-3200)  모네에서 워홀까지 한눈에 보는 근현대 서양미술 사_5월 24일~8월 28일 프랑스 제2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 근대미술관 의 컬렉션. 유럽 인상주의에서 아방가르드, 팝아트, 누 보레알리즘, 미국 미니멀리즘, 독일 개념미술, 이탈리 아 아르테 포베라, 최근 경향에 이르기까지 1900년 이 후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모 네·피카소·칸딘스키·앤디 워홀·리히텐슈타인·레제 등.

갤러리 현대 (www.galleryhyundai.com, 02-734-6111)  장욱진 화백 20주년을 맞이한 장욱진 회고전_3월

가나아트센터 (www.ganaart.com, 02-720-1020)  소녀와 여인상 인물조각을 통해 영성과 실존의 문 제를 탐구해온 원로 조각가 최종태 근작전_10월

국제갤러리 (www.kukje.org, 02-735-8449)  사진작가 구본창 개인전_3월  명상과 선의 설치작가 우순옥 개인전_9월  LED 패널에 함축적이고 짧은 텍스트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통념 아래 가려진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 는 여성작가 제니 홀저 개인전_5월  박물관·의사당·극장 등 공적인 공간 사진을 통해 공간과 인간의 정치적 관계를 탐색하는 독일 사진작 가 칸디다 회퍼 사진전_10월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