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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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4월 30일 토요일

날씨

안쪽 -류근(1966~)

오늘

동네 공원에 저마다 고만고만한 아이들 앞세우고 와서

최고 13

한나절 새우깡이나 비둘기들과 나눠 먹다가 어머, 어머, 어머낫! 그새 발목까지 흘러내린 엉덩이 추켜올리며 새우깡 알맹이 부스러지듯 흩어져 집으로 향하는 대체로 맑음

저 여인들 또한 한때는 누군가의 순정한 눈물이었을 테고

최저 3

지금껏 지워지지 않는 상처일 테고 세상에 와서 처음 불리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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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주홍빛 이름이었을 테지

동네 공원에 든 상처와 자조의 냄새 두

일요일

른 사내. 던져주는 새우깡 잘 받아먹는

15/4

어쩌면 그보다 더 살을 에는 무엇이었을 테지

비둘기 ‘꾸룩 꾸루룩, 소화불량 흉내나

여인들 떠나고 꾸룩 꾸루룩,

낸다’고 괜히 비아냥이고, 공원에 홀로

평생 소화불량 흉내나 내는

남겨진 제 꼴은 ‘긴 졸음처럼’이라고 술 덜 깬 투로 말한다. 2연 여인들에 대한

비둘기마저 사라져버린 공원에 긴 졸음처럼 남아서

비탄 어린 문장들은 또 어떤가. 사랑,

새우깡 봉지와 나란히 앉아 펄럭이는 내 그림자 곁으로

뭐 그런 것에 살을 에어봤나 싶고. 사

오후의 일없는 햇살 한 줌 다가와 어깨를 어루만진다 새우깡 빈 봉지의 안쪽 살갗이 저토록 눈부신 은빛이었다는 걸 처음 발견한 내 눈시울 위로 화들짝 꽃잎 하나 떨어진다

내는 늘 안쪽의 무엇이 그리웠나 보다.

월요일 13/5

마침내 흔하게 대하던 ‘새우깡 빈 봉지 의 안쪽 살갗이 눈부신 은빛’이라는 걸 발견하는 것을 보면. 꽃잎 떨어지는 데 가 ‘눈’이 아니고 ‘눈시울’인 것은 환희( 구원)의 빛이란 내부를 먼저 녹여 뜨거 운 물. 눈물을 돌게 하기 때문.

<이진명·시인>

화요일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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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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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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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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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우파 반란’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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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 윌리엄 - 케이트 로열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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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 케이트 로열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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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설립

대학으로 가는 길 컬럼비아 대학은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 된 대학으 로서 독자적이고 국제적이며, 70여 년에 걸쳐 학업 의 우수성을 자랑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주요 대학 교 2학년이나 3학년에 편입하도록 언제든 도와 드 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문의:

Admissions Office, Columbia College 500-555 Seymour Street, Vancouver, B.C. V6B 6J9

전화:

604-683-8360

팩스: 604-682-7191 Email: admin@columbiacolleg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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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기에 지금 지원하십시오. 여름학기는 2011년 5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입니다.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Simon Fraser University, University of Victoria 및 그 외 다른 캐나다 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한 대학 1,2학년 프로그램 ■ 문리 및 이과 준학사 학위 ■ 대학 기초 프로그램 (11, 12학년) 상기 프로그램은 1월, 5월 또는 9월에 등록을 받습니다. ■ 진학을 위한 ESL 프로그램 ▲ 고급 초보에서 고급 심화단계까지 ▲ 광범위한 과정 선택가능(토플준비과정 선택가능) ▲ 시간제 및 전일제 프로그램 ▲ 7주 단위 과정 연간 6회 운영수업은 5월 9일, 6월 27일, 9월 12일, 10월 31일에 개강 컬럼비아대학은 캐나다 이민국에서 학생 고용을 인정하는 기관입니다. 본 대학의 국제 학습프로그램 에 등록한 학생은 본 대학에서 학업을 하는 동안 주당 20시간에 한해 시간제로 일할 수 있습니다. 본 대학 2년제 준학사 프로그램, 또는 대학편입 및 대학 졸업 후에는 최대3년까지 일할 수도 있습니다.

www.columbiacollege.ca


A18 윌리엄 - 케이트 로열 웨딩

로열 웨딩 이모저모… 버컹엄궁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하객 650명을 초청해 오찬을 베풀었다. 저녁에는 윌리엄 왕자의 부

친인 찰스 왕세자가 초청한 가족과 친구 300명만이 참 석한 가운데 만찬 및 무도회가 열린다. 신랑신부는 왕실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신혼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윌리엄 왕자가 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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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중인 웨일스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결혼서약 후 케이트는 윌리엄 왕자비가 됐지만 왕 족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캐서린비(Princess Catherine)’ 공식칭호는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여왕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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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으로 허용한다면 캐서린비 호칭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런던 도심 곳곳에서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 이 나부끼는 가운데 수많은 영국인과 관광객 등이 왕 실 결혼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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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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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나니까 밭이 나왔고, 밭을 가로 지 르니 숲이 나왔고, 숲을 통과하니 협곡이 나 왔고, 협곡을 통과하니 눈 덮인 히말라야 산 맥이 떡 하니 가로막고 서 있었다. 걷기 시작 한 지 7일째 채람 진입 전. 빙하에서 흘러내 린 물이 평원을 적시고 있었다.

꼬박 열흘을 걸어 갔다, 위성전화도 안 터지는 그 곳 자누·칸첸중가 히말라야 트레킹 저는 지금 마른 빙하 위에 있습니다. 거대하 게 펼쳐진 칸첸중가 히말라야 거벽 아래 얄 륭캉 빙하 위에 서 있습니다. 해가 뜨면 얼음 이 반짝이는 화강암의 사막이 펼쳐지고 눈 이 내리면 빙하의 물결이 굽이칩니다. 매일 아침, 텐트 지퍼를 열고 나서면 검 은 벨벳을 두른 듯한 칸첸중가 히말라야 가 시야에 가득 들어찹니다. 동쪽 칸첸중 가 남봉(8476m)에서 시작된 산괴(山塊:산 덩어리)는 칸첸중가 중앙봉(8473m)·칸첸 중가(8586m)·얄룽캉(8505m)을 거쳐 자누 (7710m)까지 이어집니다. 끝없이 이어진 산괴는 마치 독수리의 날개 같습니다. 칸첸중가 히말라야 초입, 자누 동 벽이 시작되는 암벽 바로 아래 제 텐트가 있 습니다. 여기서 칸첸중가 베이스캠프까지는

5시간 남짓 걸립니다. 저는 K2익스트림팀 자누동벽원정대(중 앙일보·K2코리아 후원)를 따라 지난 2일 이 곳에 들어왔습니다. 서울에서 오려면 쉬지 않고 와도 열흘이 넘게 걸립니다. 입에 단내 가 날 정도로 걷고 또 걸었습니다. 네팔 수 도 카트만두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바 다르푸르 공항에 내려 자동차로 꼬박 하루, 다시도보 카라반(caravan:사막 등 오지를 걷는 여행)으로 열흘을 가야 합니다. 도중에 해발 3000m 근방에서 고소 적응을 위해 하 루 이틀 머물러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여기 까지 오는 데만 보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히말라야 고산 원정을 모두 5회 참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원정이 제일 힘들었 습니다. 칸첸중가 히말라야까지 오는 길은,

제가 경험했던 에베레스트(8848m) 베이스 캠프 트레킹이나 K2(8611m) 트레킹보다도 더 멀고 험한 여정이었습니다. 20년 가까이 히말라야를 탐험해온 김형일(44) 원정대장 마저 “이번 원정이 가장 험하다”며 “진정한 히말라야의 오지에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말 그대로 지구 최후의 오지에 와 있는 느 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처음엔 “정말 오지구나”라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이 우리 원정대는 항아리속 같은 빙하에 콕 박혀 있습니다. 히말라야 고산 원정의 필수 품인 위성전화도 이 안에서는 불통입니다. 이 기사를 보내기 위해 저는 위성전화가 터 지는 장소까지 꼬박 8시간 산을 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전기가 없어 발전기를 돌리며 서 울에 기사와 사진을 보냈습니다.

밤마다 고소 증세가 와서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혼자 질문을 던집니 다. ‘나는 왜 여기에 와 있을까.’ 물론 답은 없 습니다. 그러나 질문을 던지다 보면 아침이 옵니다. 어김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를 지켜보며 저는 비로소 안심합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히말라 야 트레킹의 입문 코스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걸은 칸첸중가·자누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의 최후 코스일 것입니다. 정말로 인 생에서 딱 한 번만 경험하고픈 그런 곳입니 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길고도 험했던 여정에 대해 들려 드립니다. ▶관계기사 B10, B11면 글·사진=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B2 운세/말의 달인/분수대 1776년, 재위 38년째를 맞은 조선 21 대 왕 영조는 만 열 살인 세손(뒷날의 정조)의 혼사를 앞두고 무척이나 들 떠 있었다. 조선조의 군왕이 살아서 세손빈을 두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67년 세조가 열 살 난 손 자 자을산군(뒷날의 성종)의 아내로 한명회의 딸을 맞아들인 이후 300여 년간 어떤 임금도 손자며느리를 보지 못했다. 이런 기쁨은 혼례일인 2월 2일 아 침, 영조가 어린 왕세손 부부에게 내 린 가르침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이제 네가 초례를 치르니 400년 사직이 장 차 의탁할 곳이 있게 되었다. 300년 만 에 처음 있는 일이라 기쁜 마음이 더 욱 간절하다.” 하지만 영조는 국고를 열어 경사를 축하하지 않았다. 반대로 국혼 넉 달 전, 사치 풍조를 금하는 금사령(禁奢 令)을 내렸다. 혼례에 쓰일 가마와 수레의 장식에 금 대 신 주석을 쓰게 하고, 순금 패물도 도금 제품으로 바꾸 게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검약을 강조하는 데 왕실이 본을 보여야 한다는 의미였다. 반면 29일 엘리자베스 여왕이 재위 59년 만에 손자며 느리를 맞은 영국 왕실은 약 1억 파운드(약 1800억원)가 투입된 초호화 결혼식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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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만 8000여 명, 중계방송을 지 켜본 전 세계 시청자만도 20억 명에 이른다. 영국 내에서도 지나친 사치라는 비 판이 있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민 의 세금을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일리가 있지만 이번 결혼식 이야말로 ‘최고의 스타’ 윌리엄 왕세 손을 앞세운 대대적인 홍보 이벤트 란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세손빈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영국 디자이너 세라 버턴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비 롯해 이번 결혼식의 경제 효과가 무 려 17억 파운드(약 3조원)에 달한다 는 분석도 있다. 금사령 속에 진행된 국혼과 전 세 계가 주목하는 화려한 로열 웨딩. 겉모습은 반대지만 왕 가의 움직임은 어떤 것이든 국익을 위한 이벤트라야 한 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킹스 스 피치’에서 제1차 세계대전을 치러낸 영국 국왕 조지 5세 는 아들에게 말한다. “이제 왕도 멋지게 말만 타면 다 되 던 시대는 지났어. 국민을 위해 뭐라도 해야 해.” 그런 면에서 나라를 위해 구경거리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 영 국 왕실이야말로 21세기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충실 히 수행하고 있는 게 아닐까. 송원섭 jTBC 편성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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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비즈니스 새 소식 ◆커피 엔 티 아카데미 (코퀴틀람) - <바리 스타 주말 5월 특별반 개설> 커피 티 아카데미 에서 5월 14,21,28 일(토) 오전10시 에 바리스타 주말 특별반 강좌를 진 행한다. 시간은 12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  커피 엔 티 아카데미 1070 Ridgeway Ave (Austin + Marmont) 사전예약. 예약전화 ☎ (604) 229-0331 ◆그린에이커트리농장-Green Acre Tree Farm - <봄맞이 SALE> *Fruit Cocktail Special 한 나무에 5~6가지 종류의 각각 다른 과일이 열 리는 특별하게 접목한 신개량 품종 ♣ Fruit Salad or Fruit Cocktail $57 ♣ Apple Combination or Combo $39 ♣ Pear Combination $39 ♣ Cherry Combination $39 ♣ 과일수 Single $29 *일본 단풍(Japanese Maple), 벚꽃 (Flowering Cherry),목련(Magnolia) 등 많은 정원수 정원에 관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38년간 밴쿠버 지역에서 정원수 농장과 Garden Center Nursery를 경영하고 있으며, 다른 Garden Center 보다 20~30% 저렴한 가격 을 보증합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나무들 인기리에 판매중!) 전화: 604-532-1660 주소: 22838 Fraser Hwy., Langley, BC ◆주농장 - "메이플릿지로 새롭게 이전했 습니다" 그 동안 써리 주농장을 이용해 주신 교민여 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교우가 새로 인수하셨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메이 플릿지 주농장도 더욱 사랑으로 찾아주시 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싱싱한 야채류 (여 름철) ◆ 봄철 각종 모종 (5월초부터 판매) ◆ 자체 재배한 쑥떡가루 ◆ 토종닭 기릅니 다. 여름철 계란, 가을철 육계로 판매할 예 정입니다. 전화: 604.220.7865, 604.882.0194

주 소: 2 5 0 7 8 Dewd ney Tr u n k Road,Maple Ridge, BC V4R 1X8 코퀴틀 람 센터에서 701번을 타고 종점 (가리발디 하이스쿨 근처) 에서 내리시면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엔데오발건강센터 - <매장이전 안내> 아래와 같이 새 로운 장 소로 이전을 하오니 꼭, 오셔서 격려해 주 시고 새롭고 더 아늑한 장소에서 최선의 써 비스로 여러분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102 - 1061 Ridgeway Ave Coquitlam (Austin선상 safeway뒤쪽/엘 리트 학원옆) 전화 : 604 - 931 - 1939 / 778-867-6042 Cell 778-899-6043 Cell - 건강상담예약 - 서울 엔데오협회 남정복 회장님께서 오셔서 여러분들에게 건강 상 담할 예정이오니 미리 예약하시기 바람 * 상담일정 - 6월 13일(월) - 17일(금) (코퀴 틀람 어스틴 1호점) * 노스밴쿠버 2호점은 4월 22일부로 Close 함 ◆데이빗토마스변호사 - <사무실 이전안 내> 2011년 5월 1일자로 노스밴쿠버 사무실에 서 다운타운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주소: 700 – 625 Howe Street Vancouver, BC V6C 2T6 Phoebe Kim Legal Assistant David L. Thomas Law Corporation 1885 Marine Drive North Vancouver, B.C., Canada V7P 1V5 Te l . 1- 6 0 4 - 9 8 8 - 0 7 9 5 Fa x 1-604-988-0718 e-mail: phoebe@executive-visa.com web: www.executive-visa.com ◆파고다어학원 -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계획 확정에 따른 조용배 원장의 한국대학입학 설명회>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계획 확정 에 따른 조용배 원장의 한국대학입학 설명 회

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광고국 ☎604-544-5154 ad@joongang.ca

날짜: 4월 30일(토) 시간: 1차 설명회 : 오전 10시~오후 1시 (150분) 2차 설명회 : 오후 2시~오후 5시 (150분) 장소: Hyatt Regency Hotel (655 Burrard St., Vancouver, BC V6C 2R7) 신청:대표전화 604-568-8005로 전화, 1 차 2차 설명회중 하나를 선택하신 후 아래 와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1) 파고다 어 학원에서 1달 이상 수강했던 학생과 학부 모 (무료) 2) 파고다 어학원 수강생이 아 닌 학생과 학부모 (참가 신청비 $100) 참가 신청비는 차후 파고다어학원 수강등록시 Credit 으로 드립니다. 순서: 1부 : 주요대학별 2012학년도 글로 벌전형 모집요강과 특징 2부 : 학생의 실력과 학년에 맞는 정확한 한 국대학 준비방법 ◆종근당 - <EZ Body Slim 60> 가장 빠르게 안전하게 자 신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있는 이지 바디슬림 60(EZ Body Slim 60)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 주 소: #10 3-4 5 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편) 전 화: 6 0 4 - 4 4 4 - 4 1 8 4 Cell 604-767-9407 ◆장미보석(ROSE JEWELRY) - <새봄 맞이 이벤트> 노스로드 한남수퍼 위층에 위치한 28년간 의 신용과 정직의 장미보석에서는 2011년 새로운 디자인의 웨딩반지, 목걸이, 귀걸 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산지에서 직송한 진 주 귀걸이, 목걸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합니다.결혼 예물 전문 상담 환영 (예약 바 람), 돌반지, 시계밧데리 즉석수리및 귀걸 이 일부품목을 세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잡 금(1,000여종), 보관중인 순금,18K, 14K 를 좋은가격으로 매입 & 교환하여드립니다. 주소: #209 - 4501 NORTH RD (한남 수퍼 2층) 전화: (604)420-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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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히말라야 8000m를 꿈꾸는 이들 중에서 해발고도 ‘0’ 지점부터 걸어서 올라야 진정한 등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언뜻 허황돼 보이는 그들의 주장이 실현 가능한 코스가 있다면 아마도 칸첸중가 히말라야 카라반이 유일할 것이다. 네팔 동쪽 칸첸중가(8586m)·얄룽캉(8505m)·자누(7710m)가 자리한 칸첸중가 보존지역에 가려면 네팔 바다르푸르 공항에서부터 카라반이 시작된다. 바다르푸르 공항이 있는 찬드라가 디의 해발고도가 100m 남짓이다. 여기서 칸첸중가 베이스캠프(5150m)까지 간다는 건 5㎞에 가까운 고도 차이를 온몸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뜻이다. 칸첸중가 히말라야를 가는 건, 말 그대 로 걸어서 하늘까지 가는 것이다. 글·사진=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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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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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컴플리트러닝센터 .... 6049163133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6045834548 6043244247 6045228987 6042618654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4200388 6047798312 6048765252 6044511236 6045521048 6049428849 6044337709 7788994895 6049399798 6045848864 6045800399 6045529292

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조이풀화장품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6049457647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2762778 6044362544 6049456055 6044207949 6045065249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4341447 6044684000 6045881224 6044204563 6048761888 6044204207 6049570662 6043465927

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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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은행 140 ሺ⃦⫖᳖≮ⱂ#⨲⳿ᇦ#ⅲ⫫Ⱞ#⯮㩆#Ⱚ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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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학교 130 Uhdglqj# Wrzq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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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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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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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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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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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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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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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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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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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밴쿠버에 위치한 코인런드리에서 주중에 일해 주실 여성분을 구합니다. 영어 약간 필요 604 618 6310 오후 3시 이후 전화 요망

구인구직 직원모집 (NEW) We are seeking for some who is capable of handling customer service & creating invoices, Qualified candidates will possess at least one year collections and able to handle billing adjustments and setting up payment arrangements. Must communicate with customer’s inquiries and support sales and technical support. Ability to cross sell a plus. We are looking for serious career oriented candidates that are looking for long-term careers. Candidates with college or Associates degree preferred. Must have some computer literacy (MS Office, Internet Explorer). Must be flexible and adaptive to shift scheduling changes due to spikes in call volume. All positions are Temporary to Direct Hire contact jacob_max@live.com.

직원모집 Full-time Japanese cook in Abbotsford M-F (40hr/wk), C$18/hr 3+year exp. or cooking diploma or 3 year apprenticeship Duties: Prepare & cook complete meals Maintain Kitchen supplies Supervise kitchen helpers send your resume via e-mail, stlee6800@korea.com Little Japan Sushi Restaurant #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 V2S 1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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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Jazzy Cues & Billiards is looking for Food Service Supervisor -Two years or more experience -Speak Korean an asset -Speak English -F/T, 40hrs/wk, $14/hr -Plan cafeteria menus and determine related food cost -Estimate and order ingredients and supplies -Prepare food order summaries -Maintain records of stock and sales -Train staff in job duties -Ensure food service and quality control -Supervise &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Send resume to: junepark21@yahoo.ca or 840 15th St, W North Vancouver, BC V7P 1M6

HANA COACH COMPANY in Coquitlam Seeks F/T Transportation Coordinato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work exp. in a related field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20~22/hr, 37.5 hrs/week hanacoach@hotmail.com or Fax to 604-566-9951

Hiring a Full-time Japanese Food Cook Akasaka Japanese Restaurant in Pitt Meadows, BC is hiring a full-time Japanese food cook. Requirements: 3 years of experience as cook or more necessary. Fluency in Korean is necessary, Basic English skill is a must. Duties: Prepare and cook various Japanese dishes for full courses & individual menus, and special combos. $17.00/hrs. 37.5hrs/week. Full-time.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Send your resumes to akasaka2099@gmail.com or mail to 19175 122 Avenue Pitt Meadows, BC V3Y 2E9 일식 요리사 구함. 한국어 필수, 2년이상, 3년이상 요리경력 필수, 간단한 영어구사 가능자, 시간당 $17.00, 37.5 시간 .1년후 2주 유급휴가, 이력서를 메일이나, 175 122Ave, Pitt Meadows, BC V3Y 2E9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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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Japanese restaurant in Surrey is seeking exp’d cooks for sushi bar & hot food. F/T, 40hrs/wk, $19/hr. Min. 3yrs Sushi exp. Prep. & cook full course meals & individual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Supervise kitchen staff & helpers, Good raw fish handling skill is an asset. Send your resume to: srytake@gmail.com or #104-15335 56 Ave. HWY. 10, Surrey BC V3S 0X9

Web Site Administrator for TOUR CLICK Company in Burnaby Compl. of College in related field. 1~2 yrs experience in related field is an asset. $25~27/hr, 37.5hrs/wk, Fluency in Korean & Basic English E-mail: tourclick@hotmail.com Fax: 604-566-9951

I Love Sushi in Coquitlam is hiring a full-time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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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our View Restaurant and Catering Company Ltd. is looking for a Japanese cook.

*Job Requirements: Completion of high school, min 3 years of experience in commercial cooking is required. Basic English required. Knowledge of Korean language an asset. *Job Duties: Prepare and cook Japanese dishes; Prepare and make all the Sauces for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Clean kitchen and work areas. *Salary: $16~18/hr for 7.5hours/day, 37.5 hours/week. 14 days of paid vacation after 1 year. *To apply, send your resume to lub85_sa@hotmail.com

Hi-Nippon Japanese Restaurant in Vancouver Seeks a F/T Sushi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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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risung Korean Restaurant (Richmond) Positions: Cook. Cook’s Main Duties: -Plan and direct food preparation and cooking activities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Requirements: -Completion of high school -3-5 years of experience Wage: $18.75 Hourly for 40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Fast-paced Environment Fax: 604-821-9922 E-mail: manrisung@hotmail.ca Address: 8211 Westminster Hwy, Suite 140 Richmond, BC V6X 1A7

코퀴틀람 I Love Sushi, 일식요리사1명 구함 *조건: 고졸 이상, 3년 이상 경력자, 기본 영어가능자. 한국어 가능자 선호. *업무: -재료 준비 및 요리 -요리에 필요한 소스 만들기 -요리 도구 및 작업장 청소 *$16~18 / 시간당, 주 37.5시간, 2주 유급휴가 *이력서 송부 바랍니다. lub85_sa@hotmail.com

직원모집 Four Corners Language Institue in Vancouver is looking for expereinced Office/Marketing coordinator. Japanese and / or Korean languages are as an asset. Candidiate will be responsible to carry out administrative duties and must be able to communicate with agetns to recruite students. Must have min 5 years of related experience. Salary @ 21.00 per hour. Please send resume to lpantchenko@fcli.bc.ca

직원모집 Fusion Style Cook for Nordel Sushi in Surrey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yrs or more exp. in Cooking $18~$20/hr,40hrs/wk,Fluency in Korean& Read English. E-mail: yes922@hotmail.com Fax: 604-597-7220

직원모집 Chef req’d in Port Alberni Min. 3 yrs Japanese food chef exp. /compl. of G12/handle raw seafood/prepare & cook Japanese foods/control food quality & quantity/create new menu/Perm, F/T, $3,040/m 40 hrs/week Send resume to 2404 Timberlane Rd. Port Alberni, BC V9Y 8P2 e-mail: timberlodgerv@gmail.com

직원모집 Kimganae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Seeks F/T Cook.Compl.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 $17~19/hr, 40 hrs/wk F: 604-806-0370 E: kimganaerestaurant@gmail.co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yrs or more exp. in cooking. $17~19/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hinippon2@gmail.com Fax: 604-430-8593

직원모집 Zabu Chicken Restaurant in Vancouver seeks a F/T Fusion Style Cook in Korean Cuisine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required. $17~19/hr, 40hrs/wk,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E-mail: zabu87@gmail.com Tel: 604-602-0021

직원모집 Dake Japanese Restaurant is looking for Cook -Must have 3 years and more experience -Basic English and, Korean an asset -F/T, 40hrs/week, $3,000/month -Preparing and cooking most Japanese/Korean food -Possible to introduce Korean BBQ and soup -Create Korean menu and new menu for Canadian taste -Managing kitchen and stuffs -Training other kitchen staff. Resume to: 1-2132 Clearbrook Rd, Abbotsford, BC V2T 2X2

직원모집 Sushiro Japanese Restaurant in Maple Ridge seeks an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or trade certificate.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required. $17~19/hr, 40hrs/wk, Fluency in Korean. E-mail: michaeljmchoi@hanmail.net Fax: 604-648-8806

직원모집 Womenself News Ltd. in Port Moody Is hiring a full-time Graphic Designer. *Requirements: Completion of college diploma or university degree in graphic design or related field, Basic knowledge of English necessary. *Preferences: Experience in graphic design, and knowledge of Korean language are assets. *Duties: Assist marketing team by supporting graphic tasks & projects in a publishing company on a daily basis; Plan and establish the overall look, graphic elements and content of communications materials for each of company’s projects; Develop graphic elements which meet the objectives of company’s various projects; Support artwork for all methods of print production including advertising, corporate identity and brochures; Develop 3D promotion production and brochure by creating and deploying various graphic design, and conduct video editing *Wage: $23.50/hour, 40 hours/week, 2 weeks’ vacation after 1 year of employment. *Send resume to 88@bchanin.com 여성자신 F/T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필수: 그래픽 디자인 관련 과정 이수, 기본영어 가능자. *선호: 관련경력자, 한국어 구사가능. *시간당23.50불, 주당 40시간. *이력서 지원: 88@bchanin.com

PAN PACIFIC COLLEGE in Vancouver seeks to hire a Sales Specialist for Korean Market.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work exp. in a related field Fluency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20~22/hr, 37.5 hrs/wk

(Employment) Coquitlam Dental Practice serving the Korean and Canadian community needs an Intra-Oral Dental Assistant Job Duties: •Prepare patients for dental examination and assist dentist during procedures •Take and develop X-rays •Assist with implant surgery •Educate patients about oral hygiene and treatments •Record dental procedures performed •Process payments and insurance claims •Schedule appointments Qualifications: •Minimum 1 year experience as dental assistant •Certified dental radiography •Fluency in Korean & English Wage will be $21/hr + benefits. permanent, full-time position. resume to lougheed_dental@hotmail.com

직원모집 Full Time Cook for TOEDAM Korean Restaurant in Coquitla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18~$20/hr, 40hrs/wk, Basic English and Korean is an asset. E-mail: toedam@hotmail.com Fax: 604-677-6617

직원모집 FT Japanese and/or Korean cook, Min. 3yr relevant work experience, Create & develop new menu, Supervise & maintain kitchen operation,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Korean asset, $18-20/hr paid vacation , Hamada Japanese restaurant (Maple Ridge) , Email:hamadamapleridge@yahoo.ca

전 형제식품하신 서경숙씨(가해자)를 아시는 분은 다음 전화번호로 제보 바랍니다 604-986-2988

Email: info@ppcollege.com or Fax: 604-683-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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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Te Japanese Restaurant in Mission seeks a Food and Beverage Server. Compl. of Secondary school/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 Related experience is asset/ $11~12/hr, 40 hrs/wk Tel: 604-308-6269 or E: lovely511kt@yahoo.co.kr

Reservations Supervisor for Skyline Tours in Coquitlam. Compl.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exp. in related field. Fluent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18~$20/hr, 37.5 hr/wk E-mail: skylinetoursltd@yahoo.ca/ Fax: 604-93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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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Sushi Cook Wanted. $17/hour, Minimum of 3 years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kitchen area clean, plan menu, estimate food requirements & costs. Korean language is required. Email resume to: helly7613@hanmail.net Sushi TANG 546 6th St. New Westmi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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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Minimum 3 years experience in Japanese Cooking. Experience of setting up and managing Japanese restaurant is required. Prepare and cook complete Japanese hot and cold meals or side dishes in our menus. Plan menus and create/develop original items. Prepare and make all the sauces being used for cooking. Monitor and order supplies and food processes. Schedule and supervise kitchen helpers. Manage daily kitchen operations and staff training. Full Time position, 37.5 hrs per week, $17.50 per hour. Job requirement: 2 weeks paid holidays will be given. Work location: 1703 Broughton Blvd., Port McNeill, BC V0N 2R0.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send your resume to mcneillsbistroandcatco@gmail.com or the above address. No apply in person or no phone call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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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e Deli in Coquitlam is looking for a mature and experienced baker in Korean style baking. Candidate will be responsible to carry out preparing and baking dough, batters according to Korean baking recipes. Frosting, decorating cakes, other baked goods as well as ensuring quality of products are included. Must have 3+years apprenticeship exp, or college diploma in baking is required. Salary @13.25/hr, 40hr/wk. Please send your resume and any pics of your work to master@hmart.ca or fax (604) 939-5802, #240-329 North Rd. Coquitlam, BC, V3K 3V8

Qualicum Sushi Bar & Grill. Job Position: Full-time Japanese Food Cook (2) Working Loc.: Qualicum Beach, BC Qualification: over 3 years Jap.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Must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 $16.00/hour (40 hours a week) Responsibility: prepare and cook complete Jap. food with ensure quality of food. Also clean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etc. Apply by email at qualicumsushi@gmail.com

직원모집 Motel MGR. Minimum of 3 to 5 years managerial exp. in hospitality industry with a strong background in building maintenance. F/T. $17/hour. Duties: supervise the day-to-day operations, accounting, marketing, food & beverage services, and front desk operation, housekeeping & hotel maintenance. Fraser Lake Inn 111 Chowsunket St., Fraser Lake, BC Email resume to fraserlakeinn.info@gmail.com

직원모집 < JEI 재능교사를 모십니다 > JEI 재능교육 밴쿠버지국에서 노스 & 웨스트 밴쿠버, 밴쿠버웨스트, 코퀴틀람, 써리/랭리 지역의 실력있고 성실한 분을 재능교사로 모십니다. 자기소개서와 레쥬메는 재능교육 이메일로 송부 바랍니다. e-mail : vanjei@jeimail.com

직원모집 Seeking a Cook at ChungDamAnn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Compl. of the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Read English and Fluency in Korean/ $17.50~$19/hr, 40 hrs/wk Fax: 604-676-2694 Email: eugenepyo@hotmail.com

직원모집 Shinobi Sushi in Maple Ridge seeks for exp’d sushi chefs. Shinobi Sushi in Maple Ridge seeks for exp’d sushi chefs. Be responsible for menu planning, provisioning, sushi/sashimi prep. & sanitation. Create or implement seasonal menu changes. Adhere to menu specifications & standardized recipes. Ability to maintain the culinary standards. Min. 3yrs sushi chef exp. within a high volume sushi environment. Compl. G12, Speaking Korean is an asset. $19/hr/40hr/wk Perm, F/ T Forward resume:bcshinobi@gmail.com or 11867 224 St. Maple Ridge, BC V2X 6B1

직원모집 Motel MGR. Minimum of 3 to 5 years of managerial experience in hospitality industry. F/T. $17/hour. Duties: supervise the day-to-day operations, accounting, marketing, food & beverage services, and front desk operation, housekeeping & hotel maintenance. Fraser Lake Inn 111 Chowsunket St., Fraser Lake, BC V0J 1S0 Fax resume to (250) 699-8502.

직원모집 Sushigo in Vancouver seeks a F/T Sushi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required $17~19/hr, 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ushigo.ca@gmail.com Fax: 604-677-5943

Seeks a F/T Japanese Cook KAMI Teriyaki & Sushi in Aldergrove, BC seeks a full-time Japanese cook. *Job Requirements: Secondary school, completion of Japanese cuisine program - Minimum 3 years of experience- Fluency in Korean (oral) and basic proficiency in English (oral). *Job Duties: - Cook / prepare Teriyaki sauce (mild and hot), Udon stocks (chicken, beef and tempura) and Sunomono. - Cook / prepare Sashimi, Maki (roll) and Nigiri Sushi. - Ensure all food materials are fresh and of the highest standard. - Supervise and oversee cooking activities of other kitchen staff including food preparer and assistant cook. - Provide subordinates with training. Demonstrate new cooking techniques* The job is full time for $18.00 per hour, 37.5 hours per week. * 14 days paid vacation after the first 12 months of work * To apply send your resume to kamiterriyaki@gmail.com<KAMI Teriyaki & Sushi, 320 – 26310 Fraser Hwy. Aldergrove, BC V4W 2Z2> **** KAMI Teriyaki & Sushi에서 일식요리사 1명 구함****** 고졸이상, 일식 관련 교육 이수 필수, 한국어, 기본적 영어 구사 필수. 3년 이상 요리경력 필수. 시간당 $18, 주당 37.5시간. 1년후 2주 유급휴가

직원모집 Well experienced Japanese cook,(F/T) Min. 3yr relevant work experience, Develop new menu(Maki & Roll), Supervise & maintain kitchen operation,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Korean asset, $18-20/hr , 2 wks paid vacation , Akasaka Japanese restaurant ( Surrey Guilford Mall) Fax your resume to 604-588-3535

직원모집 Naru Japanese Restaurant is now hiring A busy Japanese restaurant in downtown, Vancouver is looking for a permanent, full-time waitress. We need someone who can start immediately. Main duties:•Greet customers and escort them to their tables.•Inform customers of daily specials.•Present menus to patrons and answer questions about menu items, making recommendations upon request.•Serve food and beverages and check with customers to ensure that they are enjoying their meals and take action to correct any problems.•Remove dishes and glasses from tables or counters, and take them to kitchen for cleaning.•Prepare the bill that specifies cost of each food item ordered by the customer Education: Secondary school education is required. Experience: Experience is not needed. Training will be provided. Language: Basic English needed. Korean language is an asset. Salary: $10.00/hour + Gratuities. 8 hours/day, 40hours/week. Work hour: Must be able to work evening/night shift as well as weekends. Vacancy: 1 Please e-mail your resume to ssamstone@hotmail.com

직원모집 Kyoto Sushi in Surrey seeks F/T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required $18~20/hr, 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jungcon1@hanmail.net Fax: 604-677-5219

직원모집 Key To Math at North Vancouver seeks a fulltime permanent school secretary who can start immediately. $20/h, 37.5h/wk. Job duties include: Scheduling classes with teachers, greeting students and parents, preparing for documents, and answering phone. Education requirement: Completion of secondary. 0~2 years experience, and fluent in English. Korean language is an asset. Email: keytomath@hotmail.com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 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jangmojib@hotmail.com / Metro Jangmojib/T:604-439-0712/5075 Kingsway Burn.BC *Korean Food Cooks Edu:G-9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 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jangmojib@hotmail.co m / Aberdeen Jangmojib/T:604-273-0712 / #3200 Aberdeen,hazelbrid ge Rich.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order ma terialsT , rain 1 P/R or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 / 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email:daeba 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 nglishor Basic English DUTIES: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 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kyungbok@hotmail.com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 o English or BasicEnglish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 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aurant: 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 Cook& plan menus,Check & ord 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 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 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 glish/ Duties:work schedule,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 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Robson Jangmojib/T:6 04-642-0712/1719 Robson Van.BC / Email:jangmojib.@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8/hr+tip,Korean, English /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 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 aebakbonga Rest./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 a@gmail.com

매매 / 렌트 /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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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렌트>

#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리치몬드

코퀴틀람 웨스트우드플라토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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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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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호 2011년 1월Report 9일~1월 10일 Report Special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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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산업화 이뤘지만 기득권에 안주하는 게 문제”

원로 언론인 남시욱(73·사진) 세종대 석좌 2011년 4월 30일~5월 1일 http://sunday.joongang.co.kr 교수가 최근 한국 보수세력 연구 증보판 www.joongang.ca 정기구독 문의 / 고객센터 : (10년 작은 )을 2005년 초판을 지 ▶24~25p ▶20~21p ▶8p해당 ▶24~25p 105곳 54곳, 105곳 기준 우량 ‘88클럽’ 판정 기준 해당 ‘88클럽’ 1933년 미용실 1933년 첫어려운 상륙, 미용실 파마 첫 비용은 상륙,신산업혁명 쌀 파마 두 비용은 가마 값 쌀 두 등장했다 가마 값 ▶20~21p 28년사진 만에 입냈다. 연 멘시니 “그 날중판정 둘54곳, 중낸 하나 실려갈 것 예감” 문의 전화: 604-544-5155 ▶C6, 7p 박정희 시대는 혁명과 모순의 시대 ▶우량 C3p 후 세상 -중 아파트 존재라고 보기도 양성자가 전선에 1588-3600 5년 만이다. 노무현 정부 후반기와 이명박 경제 발전했지만 민주주의와 거리 정부 들어 3년간 발생한 일들을 보완했다 건국 헌법 만들 때 진보도 기여 고 한다.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문화일보 사장을 지낸 그는 10년 전부터 보수세력 제215호 2011년 4월 24일~4월 25일 News 3 02호 2011년 제202호 1월 23일~1월 2011년 24일 1월 23일~1월 24일구한말 을 연구해 왔다. 보수의 뿌리는 개 제215호 2011년 4월 24일~4월 25일 News 3 p://sunday.joongang.co.kr http://sunday.joongang.co.kr 화파고 ‘보수 원조’는 개화파의 막내 격인 면 무엇인가. 기구독 문의 정기구독 / 고객센터문의 : 1588-3600 / 고객센터 : 1588-3600 이승만 전 대통령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 “건국 헌법을 만들 때 유진오 박사가 당시 다. 그는 우리 시대의 최대 과제를 선진화 로선 최고 수준인 독일 바이마르 헌법을 모 보수에게 보수를 묻다 한국 보수세력 연구 쓴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 델로 삼았다. 충칭 임시정부엔 좌파인 조소 와 통일이라고 요약했다. 보수에게 보수를 묻다인터뷰는 한국 서울 보수세력 연구 쓴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 구출작전 지휘 구출작전 ‘최영함 지휘 함장’ ‘최영함 조영주 함장’ 조영주 “형이 잡은거야” ▶관계기사 4~5p ▶관계기사 4~5p 국 문학의 한국 母性, 문학의 박완서(1931~2011) 母性, 박완서(1931~2011) 앙대령 등이 참여해 대령 헌법과 정강·정책에 사회민 한국프레스센터 13층 한국신문편집인협 주주의 요소가 많이 들어갔다. 조봉암 같은 회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싱글족다니는 늘어 소형·고급·임대 각광 이끌 가속기 미용 한류 미용이끄는 한류 양성자 ‘머리의 이끄는 ‘머리의 달인들’달인들’ 전국 저축은행 전국 저축은행 재무제표 재무제표 분석해보니 분석해보니 신산업혁명 “치대 김득구 아들 만나고 싶어”

“한국 발생 구제역 작년 日 미야자키 바이러스와 동일”

“보수, 산업화 산업화 이뤘지만 이뤘지만 기득권에 기득권에 안주하는 안주하는 게 문제” “보수, 게 문제” “3일간 “3일간 기만기만 작전에 작전에

사람은 ‘경자유전’ 원칙 아래 농지개혁을 실 시했다. 또 8시간 노동제 같은 선진제도를 도 입하는 데 기여했다. 20년대 도쿄 유학생과 이양수 기자 yaslee@joongang.co.kr 조선공산당 활동을 통해 평등이라는 진보적 -보수는 어떻게 태동됐나. 가치를 인식했기 때문이다.” 목표에 어긋나는 포퓰리즘이나 사탕발림 정 동을 통해 평등이라는 진보적가치를 인식했 원로 언론인 남시욱(73· 사진 ) 세종대 석좌 “구한말 개화파 사상은 문명개화·부국강병 -한국의 보수가 선진국의 보수로부터 배워 도쿄=박소영 특파원 olive@joongang.co.kr 기 때문이다.” 책은 거부해야 한다.” 원로 언론인 남시욱(73· 사진 )연구 세종대 석좌 교수가 최근 한국 보수세력 증보판 으로 압축된다. 개화파는 수구파에 맞서 근 야 할 점이 있다면. -한국의 보수가 선진국의 보수로부터 배워 -한국의 보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잘 실 교수가 최근 한국 연구 증보판 (작은 사진 )을 냈다.보수세력 2005년 초판을 낸지 대화운동을 펼쳤다. 개화파 1세대(1830년대) “역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최근시대 중앙일 한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제 박정희 시대는 혁명과 모순의 야 할 점이 있다면. 천했다고 보나. (5년 작은 사진)을노무현 냈다. 정부 2005년 초판을이명박 낸 지 는 평안감사·우의정을 지낸 박규수와 역관 보에 캐머런 영국 총리가 ‘서민적인 휴가’를 박정희 시대는 혁명과 모순의 시대 만이다. 후반기와 전이었다. 군사 전이었다. 군사 역 바이러스가 지난해 봄 일본 미야 예영준 기자부족했다. yyjune@joongang.co.kr 예영준 개화파 기자 yyjune@joongang.co.kr “역시발전했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최근 중앙일보 “많이 중 일부가 친일로 경제 민주주의와 거리 5년 노무현 정부불린 후반기와 이명박 오경석, ‘백의정승’으로 유홍기(스님) 갔다는 뉴스가 실렸다. 바로 그런 것이다. 작전을 해적이 작전을 해적이 그 자키(宮崎)현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이름을 붙이려 했었 정부만이다. 들어 3년간 발생한 일들을 보완했다 캐머런 영국 총리가 ‘서민적인 휴가’를 돌아선 것도 치명적이다. 조선왕조에 실망해 에 경제 발전했지만 민주주의와 거리 갔 건국국민이 헌법 만들 진보도 기여 이들은 실학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삼호주얼리호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을받아들였다. 성공적으 구출 작전을 성공적으 래야 지도자를 신뢰한다. 우리 보수 아 차때 린바로 다 면 알 아차 린 다면 바이러스와 유전자 배열이 거의 동 래서 아예 등이다. 솔직하게 정부 들어 3년간 발생한 일들을 보완했다 고 한다.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문화일보 다는 뉴스가알실렸다. 그런 것이다. 그래 일제 지배를 기정사실로 요즘도 건국 헌법 만들 때 진보도 기여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홍영식·유길준· 로 수행한 최영함 로 수행한 함장 조영주 최영함 대령 함장 조영주 대령 선원들을 살해 선원들을 살해 는 이익만 챙기고 기득권으로 변한 게 문제 일하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 반응이 좋다. 오마이 고 한다.지낸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이 사장을 그는 10년 전부터 문화일보 보수세력 보수 세력이 국민의 신뢰를 못 받는다. 국회의 야 국민이 지도자를 신뢰한다. 우리 보수는 (해사 40기사진)은 (해사 “속임수 40기사진)은 작전으 “속임수 작전으 할 수도 있는 상 할 수도 있는 상 박영효·서재필 등은 개화파 2세대(1850년대) 다. 2007년 대선 때 보수 세력은 530만 표를 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 에서 ‘열린 진보를 추 사장을 지낸 그는 10년 뿌리는 전부터 구한말 보수세력 원들이 자기 월급 올리고, 가족수당 신설 하고, 익만 챙기고 기득권으로 변한 게 문제다. 2007 을 연구해 왔다. 보수의 개 로 해적들이 군사작전을 로 해적들이 군사작전을 예측하지 못 황이었다. 작전 황이었다. 작전 다. 이들보다 20년쯤 뒤 활약한 이승만·안창 은 한국 정부의 분석 결과 한국에서 더 대선 받았다. 이명박 후보가 잘나서가 아니라 진보에는 회초리를 들 년 때 보수 세력은 530만 표를 더 받았다. 퇴직 후 월 120만원 주는예측하지 그런 법을못만들었다. 을 연구해 왔다. 보수의개화파의 뿌리는 구한말 개 화파고 ‘보수 원조’는 막내 격인 면 무엇인가. 하도록 다음 하도록 기습을 만든감행한 다음 것처리하지 감행한 것 사흘 전부터 최 사흘 전부터 최 호·양기탁 대유행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유 적이고 양심적인 보 등은 서구식 교육을 받았는데, 이 소위 진보 좌파들이 워낙 엉터리여서 그랬 이명박 후보가 잘나서가 아니라 소위 진보 좌 진짜로만든 필요한 북한인권법 같은기습을 건 화파고 원조’는 개화파의 막내 격인 이승만 ‘보수 전 대통령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 면“건국 무엇인가. 헌법을 만들 때 유진오 박사가 당시 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이 성공의 말했다. 비결”이라고 조 대 말했다. 조 대 영함과 링스 헬기와 영함과 립보트(고속단 링스 헬기와 립보트(고속단 전자 배열의 99% 이상이 미야자키 는 입장이다.” 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건국 이념 다. 한나라당과 보수 세력이 그런 기대에 제 않으면서. 여야 의원들이 청목회 관련 입법로 파들이 워낙 엉터리여서 그랬다. 한나라당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라는 게과제를 그의 주장이 다. 그는 우리 시대의 최대 선진화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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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대화운동을 펼쳤다. 개화파 1세대(1830년대) “역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최근 중앙일 화운동을 펼쳤다. 개화파 1세대(1830년대)는 해선지 통일을 주장하지 않는다. 개화파 전통 능하고 민주주의 경험이 없어 국정 효율성이 (4500t급·KDX-Ⅱ)의 (4500t급·KDX-Ⅱ)의 함장으로 지 함장으로 (나토)의지 연합해군, (나토)의 러시아, 연합해군, 중국, 일 러시아, 일민 발생국으로부터 일본에 유입된 것으 건 당연하다.제그걸 욕 요약된다. 반면 진보는 평등을 지 등으로 통을 물려받은 보수가 남북 통일을중국, 주도해 대화운동을 펼쳤다. 개화파 1세대(1830년대) “역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최근 중앙일 평안감사·우의정을 지낸 박규수와 역관 오경 을 물려받은 보수가 남북 30척과 통일을 주도해 민족 떨어졌기 그러다 80년대엔 도처에 는 평안감사·우의정을 지낸 박규수와 역관 보에 캐머런 영국 연합전력 총리가 ‘서민적인 휴가’를 12월 때문이다. 29일부터 난해 아덴만에서 29일부터 선아덴만에서 선 본쪼개 등 17개국 함정 본 등 30척과 17개국 함정 연합전력 로 보인다고 추정한넘는다고 바 있다.한다. 감염 정치권에 루 게다가 오마이뉴스는 향한다. 1920년대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오고 응답이 40%를 그만 난해 련 입법로비가 법에12월 걸리니까 후원금을 족주의를 완성해야 한다.” 석, 평안감사·우의정을 ‘백의정승’으로 불린 유홍기(스님) 등이 주의를 완성해야 한다.” 서호송 군부임무에 세력이 쫓겨나고 민주화가 진행을 됐다. 는 역관 캐머런 영국 총리가 ‘서민적인 휴가’를 오경석, 불린박규수와 유홍기(스님) 갔다는 뉴스가 실렸다. 바로 그런국적 것이다. 박돌입했다. 호송 임무에 돌입했다. 구축했다. 우리도 을 구축했다. 덴마크 우리도 국적대립하는데. 레덴마크 레그 트를큼특정할 수는 얘기다. 없었지만 미야자망치·해머나 박 리 같은 매체가 문화‘백의정승’으로 조선공산당이 창당됐다.지낸 그러면서 구한말에 실망했다는 국회에서 받기 위해 법을 고치려다 망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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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부도 이를왜곡할 승인해 즉시수 주었다. 이를 주었다. 입됐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곡하면 안 된다.” -해방 이후 50여 년간 집권한 보수 세력의 다. 보수의 정체성이 확립돼 있지 않다. 감세 모두가 -책에서 박정희 시대를 시 는 누구도 없는승인해 신성불가침이다. 들의 재량권이 많기 때문이다. 관이 부패하니 필씨 말을 인용하자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정 는 로는 뭔가. 이들보다 20년쯤 뒤 개화파 활약한 이승만·안창호· 누구도 왜곡할 수후보가 없는세력은 신성불가침이다. 박영효·서재필 등은 2세대(1850년대) 다. 2007년 대선 때 보수 530만 표를 다. 이들보다 20년쯤 뒤 활약한 이승만·안창 더 받았다. 이명박 잘나서가 아니라 “지난해 국민 여러분께 “지난해 국민 실망을 여러분께 끼 실망을 끼 이에 감동한 연합전력이 이에 감동한 이번에 연합전력이 정보 이번에 정보 한편 일본 농림수산성은 한국 구 조하는데 좀 이상하 공로는 뭔가. 를 해야 소비·투자가 활발해져 경제가 발전하 대’라고 했는데. 그런데 우리 언론은 팩트와 의견이 뒤섞이고 복지는 진보의 전유물 아니다 “보수가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건국은 없었 정치 부패가 심해졌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치가가 아니라 산업화를 위해 매진한 혁명가 그런데 양기탁 등은 서구식 교육을 받았는데, 이들은 우리좌파들이 언론은 후보가 팩트와 의견이 뒤섞이고 다. 이들보다 20년쯤 뒤 활약한 이승만·안창 더 받았다. 이명박 잘나서가 아니라 호·양기탁 등은 서구식 교육을 받았는데, 이 소위 진보 워낙 엉터리여서 일이 몇 차례 치는 발생했지만 일이 몇 차례 국가 발생했지만 물론 P3C 제공은 정찰기와 물론 P3C 환자정찰기와 후 환자 후그랬 제역의 위해 공항 는 지금까지 “보수가 신문사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건국은 없 는데유입을 야당이차단하기 ‘부자 감세’라고 공격하니 철회 치는 “(박정희는) 국내적으로 보면 장면제공은 정권 국가 심지어 뒤바뀐다. 팩트 자체를 보도하지 않 ‘현역 국회의원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응답이 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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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하나. -이 시대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는 뭔가. -해적들이 인질을 -해적들이 위협하지 인질을 않았나. 위협하지 않았나. 이번 작전 성공에 이번 만족하지 작전 성공에 않고 만족하지 최 않고 최 터에서는 얼음 낚시, 송어 맨손 잡기, 눈썰매 타기 등의 체험행사가 다음 달 출입구와 국제선 탑승 통로에 농가 반대한 건의자 아니다. 이승만의 통찰력이 없었다면 김일성은 전선전술을 구사해 한반도를 공산화했을 것 르고 “우리나라에선 보수주의 철학을 갖고 있 아·아프리카에서 유행병처럼 일어났다. 제2 토론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그걸 격화시키는 민생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보수 “보수·진보 자체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토론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그걸 격화시키는 시대’다.” -한국의 보수를 어떻게 정의하나. -이 시대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는 뭔가. 둘 “보수·진보 자체는 이데올로기가 “장기 목표는 역시 선진화와 통일이다. “우리는 지속적이고 “우리는 반복적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전 장병이 영함의 일치단결해 전 장병이 해적이 일치단결해 해적이 17일까지 열린다. 축제는 아니다. 당초 지난달 23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 발 에서 사용하는 소독용 매트를아니라 깔고 자유 세력 영함의 미디어가 통일전선전술을 등장하면 구사해 한반도를 사람조차 보수 세력이 세계대전 이후 독립국가마다 집권 세력이 나쁜 역할을 하고 있다.” 세력이자 다수당인 한나라당의 책임이다. 보 차-그럼 변화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보수는공산화했 자유민주 이다. 보수는 산업화는 물론 민주화에도 공로 는 나쁜 역할을 하고 있다.” 모순은 뭔가. “보수·진보 자체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장기 목표는 역시 선진화와 통일이다. 둘 변화에 태도를 말한다. 물론 보수는 자유민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한국어와 은-통일 동전의 양면과 같다.접근해야 5∼10년실시했다. 안에 속임수(군사기만) 속임수(군사기만) 작전을 실시했다. 작전을 우리 민주주의 국민의 감히생명과 우리 국민의 재산을 넘 효율성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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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Liberal)라고 하 처에서 진행 돼야 한다. 북한 주민이 세상의 온갖 정보를 야당이 ‘부자 감세’라고 공격하니 철회했다. 동아·조선일보도 6월항쟁에 크게기여했다. 은 에서 보수보수세력 개념은 왕정 유지와 의회민주주의 야 한다. 북한 주민이 세상의 온갖 정보를 받 당독재를 하고 있다. 쫓겨나고 효율과 민주주의 사이에 것이다. 보수의 성격은 나라마다 다르다. 영 같은 나라들이 우리의 경쟁 상대로 부상한 국에서그 보수 개념은 왕정 유지와 의회민주주 다. 과거엔 보수 하면 반(反)통일 세력이란 이 나머지 살해 위협을 나머지 살해 위협을 해적들 못했다. 해적들 설명해 달라. 을 설명해 달라. 혁명이 고 있다. 주차장과 매표소 등에 설치해 방역소독을 도착한 쾌속선에서 내리는버락 오바마 을 어 환경이 열리면 앙일보와 6월항쟁에 크게 면 나쁜 인상을 준다. 그래선지 됐다. 요새 중동에서 재스민 확산되 받아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대북 정 확고한 국정철학이 안 보인다.” 남은 건 글로벌시대에 선진국이하지 되는않고 것이다.부산에서 발전이다.동아·조선일보도 미국의 보수는 독립전쟁과 헌법 정발판소독기를 아 판단할 수못했다. 있게 도와줘야 한다. 대북 정책 모순이 생긴다. 장면 정권이란 합법 정권을 국에서 보수 개념은 왕정 유지와 의회민주주 다. 과거엔 보수 하면 반(反)통일 세력이란 이 의 발전이다. 미국의 보수는 독립전쟁과 헌법 미지를 줬다. 그걸 없애려면 보수의 선진통일 과 가까이 있던 과 선장만 가까이 총상을 있던 선장만 입었 총상을 입었 “현장 “현장 지휘관으로서 가장 우선적 가장 우선적 는 거다. 행사장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했다. 또 행사요원과 120여 명 소독하기 매 을 만들어야기여했다. 하지지키자는 않 남은 건 글로벌시대에 선진국이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위한 국무장관은 스스로 는 것과 지휘관으로서 흡사하다.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국 책을 세울 때 김정일 정권과 동포를 구 -보수신발을 세력이 바로잡을 일이 있다면. 이란에서조차 TV아르바이트생 드라마 ‘대장금’을 6개월승객들의 신을 대한민국 보수는 개화파 을 세울 때 김정일 정권과 북한북한 동포를 구별해 뒤집어엎은 쿠데타는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 서 선생님을 박완서 보내며 선생님을 보내며 의 발전이다. 미국의 보수는 독립전쟁과 헌법 미지를 줬다. 그걸 없애려면 보수의 선진통일 정신을 지키자는 거다. 대한민국 보수는 개 비전을 내놓아야 한다. 밀려서 가면 안 된다. 다.” ▶6면에 계속, 다.” ▶6면에 관계기사 계속, 6~7p 관계기사 6~7p 으로 고려했던 으로 것은 고려했던 우리 선원의 것은 안 우리 선원의 안 [연합뉴스] 가운데 구제역 발생 지역 출신 12명을 제외했다. 트를 상설하기로 했다. 에 계속 되는 것이다. 이란에서조차 TV 드라마 ‘대 말한다. 요즘 논란을 다행스럽게 대한민국은 성공한 나 야 별해야 북한 중시하지 동포를 중시하지 “우리나라에선 보수주의 철학을 갖고 있는 가 가 꿈꾸던 자유주의,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실 이상 방영하고, 한국 상품이 최고 혼수감으로 진보(Progressive)라고 한다.한다. 과거엔과거엔 북한 동포를 않았다. 만 중에서 경제 분야에선 큰 성과를 냈다. ‘전부 아니 정신을 거다. 대한민국 보수는 개 비전을 내놓아야 한다. 밀려서김정일 가면 안 된다. 화파가 지키자는 꿈꾸던이상 자유주의, 상하이 임시정부 진보 세력은 요즘 북한아니라 체제를 유지시켜 주기 장금’을 방영하고, 한국 상품이 복지정책도 ‘보수의 원조’라고 할 독일 라다. 김종필씨 말을 인용하자면 전 북한 사람조차 보수 세력이 아니라 자유 세력이라 않았다. 북한아니라 동포가 시한 3권6개월 분립과 공화제, 자유시장경제 등으 인기를 끌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에 낳는 동포가 김정일 정권에 돈을정권에 줬다. 면 전무(all or nothing)’로 판단하면박정희 안 된다.” 화파가 꿈꾸던 자유주의, 상하이 임시정부 진보 세력은 요즘주장하지 북한 체제를 유지시켜 주기 에서 실시한 3권 자유시장경 위해선지 통일을 않는다. 개화파 전 고 비스마르크가 말한다. 보수 의미가 미국에 대통령은 최고 혼수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2차 서 유일무이하게 대한민국이 선진 산업국가 의 시작한 왜곡돼서다. 것이다. 사회복지는 정치가가진보가 아니라 산업화를 위해 매 햇볕정책의 돈을 줬다. 햇볕정책의 문제였다. 그 로 요약된다. 반면분립과 진보는공화제, 평등을 지향한다. 문제였다. 앞으론 그걸앞으론 개선해야 -보수 관점에서 잘한 걸 평가하자면 에서 실시한 3권 분립과 공화제, 자유시장경 위해선지 통일을 주장하지 않는다. 개화파 전 제 등으로 요약된다. 반면 진보는 평등을 지 통을 물려받은 보수가 남북 통일을 주도해 민 Special Report 선 보수(Conservative)라고 하면 괜찮은 의 진한 1920년대 공산주의 사상 로 올라섰다. 개화파의 DNA와 사상을 물려 결코 세계대전 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한민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보수도 명확 무엇인가. 혁명가였다. 만약 혁명 세력끼리 권력 한다.” 걸 개선해야 한다.” 제 등으로 요약된다. 반면 진보는 평등을 지 물려받은 보수가 남북 통일을 주도해 민 향한다. 1920년대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오고 응답이 40%를 넘는다고 한다. 정치권에 그만 련 입법로비가 법에 걸리니까 후원금을 쪼개 족주의를 완성해야 한다.” 미다. 오히려 자유주의(Liberal)라고 하면 나 이 들어오고 “건국 하고 헌법을 만들 때 유진오 박사가 당시로 통을 국이 선진 산업국가로 올라섰다.조선공산당 개화파의 받은 보수 세력이 성취해 낸 것이다.” 한 사회복지정책이 있어야 한다. 다만 국가의 다툼을 뒤죽박죽이었다면 동남아·남미 향한다. 1920년대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오고 응답이 40%를 넘는다고 한다. 정치권에 그만 련 입법로비가 법에 걸리니까 후원금을 쪼개 족주의를 완성해야 한다.” 조선공산당이 창당됐다. 그러면서 구한말에 큼 실망했다는 얘기다. 국회에서 망치·해머나 받기 위해 법을 고치려다 망신만 당했다. 다 -언론도 보수·진보로 대립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영원히 선생님께서는 불혹의영원히 작가이십니다 불혹의 작가이십니다 쁜 인상을 준다. 그래선지 버락 오바마 대통 같은 -보수 세력은 독재와 부정부패·빈부격차를 이 창당됐다. 그러면서 선 최고 수준인 독일 바이마르 헌법을 모델로 DNA와 사상을 물려받은 보수 세력이 성취 장기 목표에 어긋나는 포퓰리즘이나 사탕발 개도국 신세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그 남시욱 조선공산당이 창당됐다. 그러면서 구한말에 큼 실망했다는 얘기다. 국회에서 망치·해머나 받기 위해 법을 고치려다 망신만 당했다. 다 -언론도 보수·진보로 대립하는데. 진보적 사상이던 개화파는 보수·민족주의 휘두르고 민생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진보 있다. 수당인 한나라당 책임이다. 기득권에 너무 “팩트(fact·사실관계)는 하늘의 소리, 사 쓰셔야 아직도 할 소설이 쓰셔야 흰 눈할속에 소설이 피어날 흰 눈동백처럼 속에 피어날 숨죽이고 동백처럼 있습니다 숨죽이고 있습니다 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스스로 유발했다는아직도 비판을 받는다. 구한말에 진보적 사상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부족 삼았다. 충칭 임시정부엔 좌파인 조소앙 등이 해 낸 것이다.” 림 정책은 거부해야 한다.” 래서 ‘혁명의 시대’다.” 경북 의성 출생. 경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뒤 진보적 사상이던 개화파는 보수·민족주의 휘두르고 민생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수당인 한나라당 책임이다. 기득권에 너무 “팩트(fact·사실관계)는 하늘의 소리,팩트 사 세력으로 자리매김됐다.” 보수 세력이자 다수당인 한나라당의 책임이 안주하다 위기를 맞고 있다.” 설·칼럼은 사람의 소리라는 말이 있다. (Progressive)라고 논란을 낳는 “절대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민주화 세 아름다우십니까 못 가본 길이실천 그토록 못 가본 아름다우십니까 길이 그토록 던부정부패·빈부격차를 개화파는 보수·민족 노블레스 오블리주 부족 사회민 주주의 정호승세력은 시인 독재와 정호승 시인 -보수 -한국의 보수는 말한다. 노블레스요즘 오블리주를 잘 참여해 -그럼헌법과 모순은 정강·정책에 뭔가. 59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주일 특파원, 정치부 차 실학개화파와 보수는 DNA 같아 세력으로 자리매김됐다.” 보수 세력이자 다수당인 한나라당의 책임이 안주하다 위기를 맞고 있다.” 말이 있다. 팩트 -해방 이후 50여받는다. 년간 보수 세력의 력은 부패하지 다. 보수의 정체성이 확립돼 있지 않다. 감세 -책에서 박정희 시대를 ‘혁명과 모순의 시 설·칼럼은 는 누구도 사람의 왜곡할 소리라는 수 없는 신성불가침이다. 복지정책도 ‘보수의 원조’라고 할 독일의 비 요소가 않았는가. ‘민주화의 화신’이 좀 늦게 가보시면 좀 늦게 아니가보시면 되옵니까 아니실천했다고 되옵니까 주의집권한 세력으로 자리매김 많이 들어갔다. 조봉암 같은 중국 사람은 ‘경 유발했다는 비판을 보나. “민주주의는 아니었다. 지금도 같은 장, 논설위원을 거쳐 출판국장과 편집국장을 지냈 실학개화파와 보수는 DNA 같아 -해방 이후 50여 년간 집권한 보수 세력의 다. 보수의 정체성이 확립돼 있지 않다. 감세 -책에서 박정희 시대를 ‘혁명과 모순의 시 는 누구도 왜곡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이다. 공로는 뭔가. 를 해야 소비·투자가 활발해져 경제가 발전하 대’라고 했는데. 그런데 우리 언론은 팩트와 의견이 뒤섞이고 복지는 진보의 전유물 아니다 스마르크가 시작한 것이다. 사회복지는 결코 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부패방지위를 만들 됐다.” 자유전’ 원칙 아래 농지개혁을 실시했다. 또 8 님 선생님 사랑하는 가족을 사랑하는 잃은 고통을 가족을“어떻게 잃은 고통을 극복하셨습니까”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하고 물었을 때 등을 “절대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민주화 세 “많이 부족했다. 개화파 중 일부가 친일로 데선 꼭 서구식 모델이 옳은 게 아니라면서 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 문화일보 사장 공로는 뭔가. 를 해야 소비·투자가 활발해져 경제가 발전하 대’라고 했는데. 그런데 우리 언론은 팩트와 의견이 뒤섞이고 복지는 진보의 전유물 아니다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보수도 명확한 사 었지만 아들 셋 다 감옥에 갔다. 그건 우리 정 “보수가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건국은 없 는데 야당이 ‘부자 감세’라고 공격하니 철회 “(박정희는) 국내적으로 보면 장면 정권 심지어 뒤바뀐다. 팩트 자체를 보도하지 않 시간 노동제 같은 선진제도를 도입하는 데 기 -해방 이후 50여 년간 에 일어나아침에 흰북남 꽃잎처럼 일어나 내리는 흰 꽃잎처럼 눈을 바라보고 내리는 눈을 있는데 바라보고 있는데 “그것은 극복하는 “그것은 것이 극복하는 아니고 그냥 것이 견디는 아니고 것”이라고 그냥 견디는 하신 것”이라고 선생님 말씀 하신 선생님 말씀 공업지구의 경제 역임했다. 언론계를 떠나선 고려대 신방과와 성균관 력은 부패하지 않았는가. ‘민주화의 화신’이 돌아선 것도 치명적이다. 조선왕조에 실망해 일당독재를 하고 있다. 효율과 민주주의 사이 회복지정책이 있어야 한다. 다만 국가의 장기 치문화와도제게 관련힘과 있다.위안을 각종 규제가 많아 관료 “보수가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건국은 없 는데 야당이 ‘부자 감세’라고 공격하니 철회 “(박정희는) 국내적으로 보면 장면 정권 심지어 뒤바뀐다. 팩트 자체를 보도하지 않 었다. 미 군정조차 좌우합작을 하려 했지만 했다. 확고한 국정철학이 안 보인다.” 을 뒤집어엎고 개발독재를 했다. 세계사적으 는 경우도 많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 언론이 여했다. 20년대 도쿄 유학생과 조선공산당 활 집권한 보수 세력의 공 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가르쳤다. 송이 사이로 그라는 눈송이 한 송이 사이로 눈송이가 한 송이 되어 눈송이가 되어 제게 주신 힘과 그 위안을 말씀 한시도 주신 그 잊은 말씀 적이 한시도 없는데 잊은 적이 없는데 동결을 해제할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부패방지위를 만들 일제 지배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요즘도 에 모순이 생긴다. 장면 정권이란 합법 정권 그는 40여많다.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보 외모 차별 었다. 미 군정조차 좌우합작을 하려 했지만 했다. 확고한 국정철학이 안 보인다.” 을 뒤집어엎고 했다. 세계사적으 경우도 그게 가장 큰 문제다. 가장 언론이 이승만은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반공주 -보수 세력이 바로잡을 일이 로도 60년대는 개발독재를 군사 쿠데타의 연대였다. 아시 는 보수·진보의 격렬한 대립을 완화하고 건실한 님점떠나가셨다는 선생님 떠나가셨다는 소식 너무 놀랍습니다 소식 너무 놀랍습니다 아, 어떠한 고통도 아, 어떠한 극복하려 고통도 들지 극복하려 말고 견뎌야겠구나 들지 말고 견뎌야겠구나 적십자 연락대표 었지만 아들 셋 다 감옥에 갔다. 그건 우리 정 보수 세력이 국민의 신뢰를 못있다면. 받는다. 국회 을 뒤집어엎은 쿠데타는 정당화될 수 없다. 람 있었던 일을 ‘박종철 고문치사 관련 보도’라고 말 이승만은 ‘절대 안있다. 된다’고 주장했다. 반공주 -보수 세력이 바로잡을 일이철학을 있다면.갖고 로도 60년대는 군사 쿠데타의 연대였다. 아시 격렬한 대립을 완화하고 건실한 의자 이승만의 통찰력이 없었다면 김일성은 “우리나라에선 보수주의 있 하지만 아·아프리카에서 유행병처럼 일어났다. 제2 보수·진보의 토론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그걸 격화시키는 히 추운시작할 올겨울 유난히 혹한이 추운 올겨울 선생님껜 혹한이 그토록 선생님껜 혹독하셨습니까 그토록 혹독하셨습니까 가슴 깊이 새기고 가슴 열심히 깊이 새기고 노력하고 열심히 실천해왔는데 노력하고 실천해왔는데 국가인권위원회가 분류한 차별의 종 업을 것이며 치문화와도 관련 각종 규제가 많아 관 의원들이 자기 월급 올리고, 가족수당 신설 경제 분야에선 큰 성과를 냈다. ‘전부 했다. 그는 “좋은 기사를 쓰거나 좋은 지면을 만들어 의자 이승만의 통찰력이 없었다면 김일성은 “우리나라에선 보수주의 철학을 갖고 있 아니면 아·아프리카에서 유행병처럼 제2 토론을 유도하는 아니라 그걸 격화시키는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해 한반도를 공산화했 는견디시기 사람조차 보수 세력이 아니라 자유 세력 차 세계대전 이후 집권 세력이 나쁜 역할을 하고게 있다.” 이 이경제협력협의사 시대의 일찍이 ‘나목’이 이 시대의 되어 ‘나목’이 되어 선생님께서는 또 선생님께서는 무엇을 견디시기 또 무엇을 위해 그토록 위해 떠나셨습니까 서둘러 떠나셨습니까 류는 19가지다. 외모관이 차별은 차별 중 북남 료들의 재량권이 많기 때문이다. 부패하 하고, 퇴직서둘러 후 월 그토록 120만원 주는 그런 법을 만 전무(all or독립국가마다 nothing)’로일어났다. 판단하면 안 세상을 바꿀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는데, 87년 박종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해 한반도를 공산화했 는 사람조차 보수 세력이 아니라 자유 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국가마다 집권 효율성 세력이 나쁜 역할을 하고 있다.”접근해야 하나. 을 정치 것이다. 보수는 산업화는 물론 민주화에 이라고 말한다. 보수 의미가 왜곡돼서다. 미 된다.” 무능하고 민주주의 경험이 없어 국정 -통일 문제에 어떻게 의 문학의 위안과 언어로 행복의 위안과 열매를 행복의 나누어 열매를 주셨는데 나누어 주셨는데 소복소복 눈 내리는 소복소복 아침눈눈길을 내리는그토록 아침 눈길을 걸어가고 그토록 싶으셨습니까 걸어가고 싶으셨습니까 에서도 가장 뿌리 깊고 광범위한 차 측 언어로 관계자들을 파견 니 부패가 심해졌다. 최근 여론조사를 들었다. 진짜로 필요한 북한인권법 같은세력 건 철 고문치사 사건을 추적 보도해 민주화 항쟁을 이 을 것이다. 보수는 산업화는 물론 민주화에 이라고 말한다. 보수 의미가 왜곡돼서다. 미 무능하고 민주주의 경험이 없어 국정 효율성 -통일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전제 도 공로가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수환 국에선 보수(Conservative)라고 하면 괜찮 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다 80년대엔 도 “평화통일을 하려면 북한 민주화가 또 어디 가서 이제 한또그루 어디‘나목’으로 가서 한 그루 서 ‘나목’으로 계시려고 서한다’는 계시려고차하십니까 ‘휘청거리는 오후’ ‘휘청거리는 표지를 예쁘게 오후’ 표지를 만들어 예쁘게 달라고 만들어 부탁하시면서 달라고 부탁하시면서 별이다. 다른 차별은 하십니까 이익집단이 것이다. 보니 ‘현역 국회의원을 물갈이해야 처리하지 않으면서. 여야 의원들이 청목회 관 -보수 관점에서 진보가 잘한 걸 평가하자 끌어 낸 것은 지금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도 공로가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수환 국에선 보수(Conservative)라고 하면 괜찮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다민주화가 80년대엔 도 돼야 “평화통일을 민주화가 전제 추기경은 아닌가. 보수 중 은 의미다. 오히려 자유주의(Liberal)라고 하 이 처에서 군부 세력이 쫓겨나고 진행 한다. 북한하려면 주민이 북한 세상의 온갖 정보를 전까지만화해와 며칠 해도 전까지만 아차산 아래 해도 뜰도 아차산 거니시고 아래 뜰도신문인 거니시고 새색시처럼 살짝 새색시처럼 웃으시던살짝 그 수줍은 웃으시던 미소 그잊혀지지 수줍은 미소 않는데 잊혀지지 않는데 별 철폐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 ‘못생 개선하고 단합 보수세력 추기경은 보수세력 아닌가. 보수 신문인 중 은 의미다. 오히려 자유주의(Liberal)라고 하 처에서 군부 세력이 쫓겨나고 민주화가 진행 돼야 한다. 북한 주민이 세상의 온갖 정보를 앙일보와 동아·조선일보도 6월항쟁에 크게 면 나쁜 인상을 준다. 그래선지 버락 오바마 됐다. 요새 중동에서 재스민 혁명이 확산되 받아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대북 정 오면협상으로 피어날 봄이 꽃문제를 오면 이야기도 피어날 꽃 이야기도 고구마도 하시고 드시고 고구마도 드시고 선생님 선생님 긴하시고 사람들’의 대변 조직은 없다. 외모 화와 앙일보와 동아·조선일보도 6월항쟁에 크게 나쁜 그래선지 버락 스스로 오바마 됐다. 요새 중동에서 재스민 혁명이 확산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대북 정 기여했다. 남은 글로벌시대에 선진국이 대통령과 힐러리준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는 것과 흡사하다.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국 받아 책을 판단할 세울 때수 김정일 정권과 북한 동포를 구 테레사입장은 수녀님께서 마더 테레사 좋아하신 수녀님께서 초콜릿도 좋아하신 드셨는데 초콜릿도 드셨는데 이 눈 그치면 시장 이 눈보고 그치면 오신시장 듯 돌아오세요 보고면 오신 듯인상을 돌아오세요 차별건 철폐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우리의 확고부 기여했다. 남은 건 글로벌시대에 선진국이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스스로 는 것과 흡사하다.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국 책을 세울 때 김정일 정권과 북한 동포를 구 되는 것이다. 이란에서조차 TV 드라마 ‘대 진보(Progressive)라고 말한다. 요즘 논란을 가 중에서 다행스럽게 대한민국은 성공한 나 별해야 한다. 과거엔 북한 동포를 중시하지 님 선생님아무 마련이 절실하다. ▶ 20~21p 돌아오셔서 저희들에게 돌아오셔서 ‘이제 저희들에게 한 말씀만 ‘이제 하소서’ 한 말씀만 하소서’ 대화 제안에는 것이다. TV 드라마 ‘대 진보(Progressive)라고 요즘할 논란을 중에서 다행스럽게 대한민국은 박정희 성공한 나 동포를 중시하지 장금’을 6개월이란에서조차 이상 방영하고, 한국 상품이 낳는 복지정책도 ‘보수의말한다. 원조’라고 독일 가 라다. 김종필씨 말을 인용하자면 전 별해야 않았다. 한다. 북한 과거엔 동포가 북한 아니라 김정일 정권에 렇게 서둘러 왜되는 그렇게 떠나심으로써 서둘러 떠나심으로써 저희를 버리십니까 저희를 버리십니까 선생님께서도 ‘옳고도 선생님께서도 아름다운 ‘옳고도 당신’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이었습니다 다. 남조선에 현 정권 장금’을 6개월 이상 방영하고, 한국 상품이 낳는 복지정책도 ‘보수의 원조’라고 할 독일 라다. 김종필씨 말을 인용하자면 박정희 전 않았다. 북한 동포가 아니라 김정일 정권에 최고 혼수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2차 의 비스마르크가 시작한 것이다. 사회복지는 대통령은 정치가가 아니라 산업화를 위해 매 돈을 줬다. 햇볕정책의 문제였다. 앞으론 그 봄날 햇살 저랑 아래 봄날 점심 햇살 드시기로 아래 점심 한 약속 드시기로 잊으셨습니까 한 약속 잊으셨습니까 선생님 말씀처럼 선생님 이제 말씀처럼 그리움을 이제 축복처럼 그리움을 생각하겠습니다 축복처럼 생각하겠습니다 한 번도 북남 사이에 1부1000원 / 월 5000원 최고 혼수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2차 뵙고 싶어 의 비스마르크가 시작한 것이다. 사회복지는 정치가가만약 아니라 산업화를 위해 매 돈을 줬다. 햇볕정책의 문제였다. 앞으론 그 세계대전 후 ‘나의 세계에서 대한민 결코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보수도 진한 혁명가였다. 혁명 세력끼리 권력 걸 개선해야 한다.” 에해 묻으신 ‘나의 가장 묻으신 나종 지니인’ 가장유일무이하게 아드님 나종 지니인’ 뵙고 싶어 아드님 전쟁과 분단과전쟁과 이산의분단과 아픔이이산의 없는 천주의 아픔이 나라에서 없는 천주의 다시 나라에서 쓰신 소설다시 쓰신 명확 소설 대통령은 를 보지가슴에 못한 것은 세계대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한민 결코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명확 진한 혁명가였다. 만약 혁명 세력끼리 권력 걸 개선해야 한다.” 국이 가셨으리라 선진 올라섰다. 개화파의 한 사회복지정책이 있어야 한다. 보수도 다만 국가의 다툼을 하고 뒤죽박죽이었다면 동남아·남미 러개탄할 가셨으리라 서둘러 열심히 읽도록열심히 하겠습니다 읽도록 하겠습니다 일이다. 우 후산업국가로 국이 선진 산업국가로 올라섰다. 개화파의 한 사회복지정책이 있어야 한다. 다만 사탕발 국가의 다툼을 하고 뒤죽박죽이었다면 DNA와 사상을 물려받은 보수 세력이 성취 가셨으리라 한국문학의 영원한 장기 목표에 포퓰리즘이나 같은 개도국 신세를 면치 못했을동남아·남미 것이다. 그 개의 모자로 ‘여덟 남은 개의 당신’ 모자로 뵙고 남은 싶어 당신’ 서둘러 뵙고가셨으리라 싶어 서둘러 한국문학의 모성이신 영원한 선생님 모성이신 선생님어긋나는 당국이 임기 5년을 북 남시욱 DNA와 성취 장기 목표에 어긋나는 포퓰리즘이나 사탕발 같은 개도국 신세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그 해 낸문학의 것이다.” 림 정책은 거부해야 래서 ‘혁명의 시대’다.” 님 문학의 뿌리인 어머니 뿌리인 만나물려받은 뵙고 어머니 싶어보수 만나 더욱세력이 뵙고 서두르셨으리라 싶어 더욱 서두르셨으리라 한국소설문학의 한국소설문학의 맑고 밝은 햇빛이신 맑고 밝은 선생님 햇빛이신 선생님한다.” 되이 흘려선생님 보내는 것사상을 경북 의성 출생. 경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뒤 남시욱 해 낸생각해도 것이다.” 림-한국의 정책은 거부해야 한다.” 오블리주를 잘 래서 ‘혁명의 시대’다.” -보수 세력은 독재와 부정부패·빈부격차를 보수는 노블레스 -그럼 모순은 뭔가. 어 생각해도 미루어 생각해도 눈물이 생각해도 고입니다 눈물이 고입니다 천주님 품 안에서 천주님 평안하소서 품 안에서 평안하소서 ▶관계기사 10p 59년 의성 동아일보에 입사했다.서울대 주일 특파원, 정치부 차 경북 출생. 경북고와 정치학과 졸업 뒤 -보수 세력은 독재와 부정부패·빈부격차를 -한국의 보수는 -그럼 모순은 아니었다. 뭔가. 유발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실천했다고 보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잘 “민주주의는 지금도 중국 같은 59년 장, 논설위원을 거쳐 출판국장과 편집국장을 지냈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주일 특파원, 정치부 차 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 문화일보 사장 등을 유발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실천했다고 보나. 개화파 중 일부가 친일로 데선 “민주주의는 지금도 중국 같은 장, “절대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민주화 세 “많이 부족했다. 꼭 서구식 아니었다. 모델이 옳은 게 아니라면서 논설위원을 거쳐 출판국장과 편집국장을 지냈 역임했다. 언론계를 떠나선 고려대 신방과와 성균관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 문화일보 사장 등을 “절대권력은 민주화 세 “많이것도 부족했다. 개화파조선왕조에 중 일부가 실망해 친일로 데선 꼭 서구식 옳은 게 아니라면서 력은 부패하지 부패하기 않았는가.마련이다. ‘민주화의 화신’이 돌아선 치명적이다. 일당독재를 하고모델이 있다. 효율과 민주주의 사이 다. 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가르쳤다. 언론계를 떠나선 고려대 신방과와 성균관 력은 부패하지 ‘민주화의 화신’이 돌아선 것도 기정사실로 치명적이다.받아들였다. 조선왕조에 실망해 하고 있다. 민주주의 라는 김대중 전 않았는가. 대통령은 부패방지위를 만들 일제 지배를 요즘도 일당독재를 에 모순이 생긴다. 장면효율과 정권이란 합법 사이 정권 역임했다. 그는 4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 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가르쳤다. 라는 김대중 전다 대통령은 만들 일제 받아들였다. 요즘도 생긴다. 장면 정권이란 정권 었지만 아들 셋 감옥에부패방지위를 갔다. 그건 우리 정 보수 지배를 세력이 기정사실로 국민의 신뢰를 못 받는다. 국회 에 을 모순이 뒤집어엎은 쿠데타는 정당화될합법 수 없다. 람 그는 있었던 일을년간 ‘박종철 고문치사 관련 보도’라고 말 40여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 었지만 아들관련 셋 다있다. 감옥에 갔다. 그건 많아 우리 정 보수 세력이 국민의 받는다. 국회 뒤집어엎은 쿠데타는 정당화될 수 ‘전부 없다. 치문화와도 각종 규제가 관 의원들이 자기 월급 신뢰를 올리고,못가족수당 신설 을 하지만 경제 분야에선 큰 성과를 냈다. 했다. 그는일을 “좋은‘박종철 기사를고문치사 쓰거나 좋은 만들어 람 있었던 관련지면을 보도’라고 말 치문화와도 관련 많기 있다.때문이다. 각종 규제가 관 의원들이 올리고, 가족수당 신설 분야에선 큰 성과를판단하면 냈다. ‘전부 료들의 재량권이 관이많아 부패하 하고, 퇴직자기 후 월월급 120만원 주는 그런 법을 만 하지만 아니면 경제 전무(all or nothing)’로 안 했다. 세상을 바꿀 때 가장 큰 보람을 87년 박종 그는 “좋은 기사를 쓰거나느꼈는데, 좋은 지면을 만들어 료들의 많기 때문이다. 부패하 하고, 퇴직 후 월필요한 120만원 주는 그런 같은 법을 만 니 정치재량권이 부패가 심해졌다. 최근 관이 여론조사를 들었다. 진짜로 북한인권법 건 아니면 된다.” 전무(all or nothing)’로 판단하면 안 세상을 철 고문치사 사건을 보도해 민주화 87년 항쟁을 이 바꿀 때 가장 추적 큰 보람을 느꼈는데, 박종 니 부패가 심해졌다. 최근 여론조사를 들었다. 필요한 같은 건 보니정치 ‘현역 국회의원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처리하지진짜로 않으면서. 여야북한인권법 의원들이 청목회 관 된다.” -보수 관점에서 진보가 잘한 걸 평가하자 철 끌어 낸 것은 사건을 지금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고문치사 추적 보도해 민주화 항쟁을 이 보니 ‘현역 국회의원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처리하지 않으면서. 여야 의원들이 청목회 관 -보수 관점에서 진보가 잘한 걸 평가하자 끌어 낸 것은 지금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해적들 해적들 무너졌다” 무너졌다”

제의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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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동최정동 기자 기자

생님선생님 ‘나목’‘나목’ 으로 서 으로 계시지 서 계시지 말고 돌아오소서 말고 돌아오소서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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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전면광고 28

제195호

2010년 2011년12월 4월 5일~12월 30일~5월6일 1일

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AFP=본사 특약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름 지어봤다.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다가 소멸한다.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다. 캐나다의 미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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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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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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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역할을 한다.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史’는 내년 1월16~17일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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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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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역할을 한다.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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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호

2010년 2011년12월 4월 5일~12월 30일~5월6일 1일

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주의사랑교회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층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지난 주일예배 오전 시 ◈ 써리한남 ◈ 김한국 담임목사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벤쿠버한인교회

카나다 광림교회 AFP=본사 특약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Centre 친숙해지 연락처 Eastburn Community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Street 평범한 것이 되었 604-813-1611 7435 Edmonds www.GraceGrace.ca다가Burnaby, BC 대중이 가장 그럴싸 소멸한다. 반대로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담임목사 : 구준성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529 Queens Ave. New Westminster New westminster 시청 바로 뒤에 있습니다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예/배/안/내 책임이 있다. ★주일예배: 8시/10시/12시/2시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교회학교: 10시(영어)/12시(한국어) ★수요예배: 8:00pm(매주 수요일)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Tel: 604-951-1414 ★경배찬양: 8:00pm(매주 금요일) 다. 캐나다의 ★새벽기도: 미래학자 6:00am(월~금요일) 겸 미디어 철학자인 Fax: 604-951-1404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담임목사:김태원 15678-106A Ave., Surrey, B.C. V4N 1K4 www.kwanglim.ca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름 지어봤다.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공동기획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2월 6일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역할을 한다.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史’는 내년 1월16~17일자

합니다.

2011년 4월 30일~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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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호

2010년 2011년12월 4월 5일~12월 30일~5월6일 1일

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AFP=본사 특약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름 지어봤다.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다가 소멸한다.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다. 캐나다의 미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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