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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6월 4일 토요일
날씨 달, 팽이
-반칠환(1964~)
달팽이 뿔은 팽이채다
오늘
깊은 밤 두 뿔로 달을 후려치는 달팽이
최고 22
얼얼얼 저 순하디 순한 물렁한 달팽이한테 얻어맞고 맑음
최저 10
달 돌아간다 月 月 月 때로 턱이 빠져 반 도막
일요일
달이 돌아간다 달달달
22/10
달과 팽이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우겨도 달팽이는 달, 팽이
월요일 ----------------------------------------------------------------------------------
20/12
김수영의 시 가운데 ‘달나라의 장난’이라는 게 있다. 팽이 돌리는 게 달나라의 장난 같다는 내용인데, 이 시를 보니 그게 무슨 말 인지 알겠다. 달팽이는 “달”과 “팽이”의 결합이다. 제 몸의 뿔(실제로는 더듬이 끝에 달린 눈이다)로 제 집(=팽이)을 후려치니, 달 이 돌아간다. 처음에는 얻어맞아서 턱이 “얼얼”하고, 그 다음엔 만월이어서 “月 月 月” 돌더니, 반달이 되자 턱이 빠져서 위태롭 게 “달달달” 돈다. 휘영청 밝은 달이 그냥 밝은 게 아니구나. 제 몸을 위태롭게 지탱하면서 팽팽 도는 것이구나. 김수영은 팽이가 “수천 년 전의 성인(聖人)”과 같다고 썼다. 제 몸을 쳐 끊임없이 복종시키는 신독(愼獨)의 주인공이니 그럴 수밖에. 앞으로 에스카 르고(프랑스식 달팽이 요리) 먹을 때엔,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자문해볼 일이다. 나는 얘처럼 최선을 다하며 살았던 걸까?
<권혁웅·시인>
화요일 15/11
A4 전면광고
2011년 6월 4일 토요일
2011년 6월 4일 토요일
캐나다
오피니언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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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토요일
www.joongang.ca
코스피 2095.51(-40.27)
코스닥 487.03 (-11.91)
팬택 박병엽 부회장의 페라리 승부수
>>E4면
달러 값(원) 1086.2 (-1.7)
금리(국고채 3년물) 3.62%(0.00)
제14409호 40판 2011년 20일 금요일 A9 2011년 6월5월4일 토요일 E1
GM 전기차 시대 선언
>>E11면
박테리아 시멘트개발 >>E14면
‘아모잘탄’ 30개국에 수출
EU 첫 신개념 FTA 차와인의류 한국과 명품교역 기대
<고혈압치료제>
한미약품, 20억 달러 규모 동아 ‘자이데나’ 내년 미국에 토종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미약품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을 세계 2위 제약사인 미 국 머크의 전 세계 판매망을 통해 30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차로 아 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 수출하기 로 계약한 데 이어 2차 계약이다. 이 번 계약으로 총 수출국이 30개로 늘 어났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완제 품을 생산·공급하고, 머크는 이들 국가에서 허가등록을 받고 영업·마 케팅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기존에 나 와 있는 고혈압치료제 두 가지를 개 량해 합친 것으로, 고혈압치료제 시
장에서 새로운 리딩 품목으로 떠올 랐다. 2009년 국내 처음 발매된 이후 연매출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회사는 구체적인 거래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10년간 6개국 5억 달러를 수출하는 1차 계약 규모의 4배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의 수출 의약품은 수십억∼ 수백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고 부가가치 완제품이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 데나’의 경우 2006년 이후 지금까지 3 억 달러 규모의 계약고를 올린 데 이 어 최근 미국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모두 끝내 내년 미국시장 출시를 앞 두고 있다. 녹십자도 지난해 말 미국 의 ASD헬스케어와 3년간 4억8000만 달러(약 5280억원) 규모의 면역글로 불린제와 혈우병A치료제를 수출하 기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왼쪽)과 머크의 애덤 셰터 사장이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7월 1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EU의 무역 사령탑인 카럴 더휘흐트 통상담당 집행위원을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 서면 인터뷰했다.
카럴 더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첫 인터뷰 카럴 더휘흐트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오는 7월 발효될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신개 념 FTA’로 규정하며 향후 20년 동 안 한·EU 간 무역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투자 등 EU의 대외통상정책 을 총괄하는 더휘흐트 집행위원은 19일 중앙일보와 서면 인터뷰를 통 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EU는 20여 개국과 여러 형태의 무역협정을 맺 었지만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포괄적 협정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최초의 ‘신개념(New Generation) FTA’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EU FTA는 향후 20 년 동안 이 협정이 없을 때보다 양측 간 무역 규모를 두 배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휘흐 트 집행위원은 한·EU FTA를 ‘기념비적인 협정’이라고 규 정했다. 그는 “이번 FTA가 양측 간 무역과 경제활동을 획기적으로 증 진시킬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에 대 한 EU의 의지를 밝힘으로써 아시 아, 나아가 세계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인터뷰 답변을 통해 이번 협 정이 ‘신세대 FTA’로 불리는 배경 을 설명했다. 그는 “그간 EU는 칠 레·멕시코·남아공·지중해연안국 등
첫 결실이 한·EU FTA여서 신세대 FTA로 불린다”고 했다. 다음은 일 문일답.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FTA 협상 은 어떤 상황인가.
“현재 인도·싱가포르와는 상당히 진전된 상태며 말레이시아와도 협상 중이다.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상 도 조만간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정 체결로 한·EU 간 무역은
이런 포괄적 협정은 처음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
다른 FTA와는 차원 달라
“한 연구에 따르면 이번 협정 발 효 이후 제조 및 서비스 분야를 통 틀어 300억 유로(약 46조원) 이상의 교역이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평가 됐다. 또 향후 20년 동안의 양측 간 무역 규모는 FTA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두 배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된다는 또 다른 분석도 있다.”
20년간 무역 2배 이상 늘고 46조원 교역 새롭게 창출 한국 차·전자가 최대 수혜 EU는 서비스 분야도 혜택
-어떤 산업 분야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20여 개 국가와 자유무역 관련 협정 을 체결했지만 주로 시혜적인 성격 이 강해 이번 한·EU FTA와는 성 격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6년부터 아시아 나라들과 이전 보다 훨씬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협 상을 맺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산업 경쟁력으로 볼 때 한국의 자 동차·전자 업계가 최대 수혜자로 예 상된다. 반면에 EU 측에선 산업기계 를 비롯해 고급차·와인·고급식품·화 장품·고가의류와 같은 명품의 판매 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EU 의 서비스 분야도 혜택을 볼 것이다.”
[로이터]
-한·EU FTA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 해가 발생하면.
“EU로서는 피해 분야에 대해 보 상할 계획이 없다. 그러나 만약 한 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특정 계층 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확 실한 증거가 있으면 ‘세이프가드 (safeguard)’ 발동을 위한 조사에 들어가도록 돼 있다. 한국에도 똑같 은 권리가 있으며 이는 이번 FTA에 보장된 것이다.” 남정호 국제선임기자 namjh@joongang.co.kr
카럴 더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EU의 행정부에 해 당하는 집행위에서는 27개 회원국에서 파견한 27명의 집행위 원이 교육·통상·환경 등 각 분야의 수장을 맡고 있다. 일반 국가의 장관 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따 라서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미국으 로 치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더휘흐트 집행위 원은 벨기에 출신으로 변호사로 일 하다 정계에 투신해 벨기에 외무부 장관을 지냈다.
관계 스페셜 리포트
>>E2, E3면
A10 경제
2011년 6월 4일 토요일
2011년 6월 4일 토요일
경제
A11
A12 한국
2011년 6월 4일 토요일
2011년 6월 4일 토요일
한국
A13
A14 저축은행 로비 의혹
P10995_decide2_A.Korean Daily.ind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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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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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애견의 스트 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은 서울 강 남구 신사동 ‘치료멍멍 동물병원’에 마련된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홉 살 ‘복뎅이’ 의 모습. 구명조끼를 입히면 물에 쉽게 뜨 기 때문에 개의 에너지 소모가 적다.
물놀이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애견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치료멍멍 동물병원’에 마련된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홉 살 ‘복뎅이’의 모습. 구명조끼를 입히면 물에 쉽게 뜨기 때문에 개의 에너지 소모가 적다.
땀샘 없어 더 덥다, 멍멍이의 여름나기 갑자기 여름 날씨다. 뜨거운 햇빛, 습한 공기에 벌써 헉헉 기운이 달린다. 땀샘이 퇴화된 견공에게 여름은 더욱 견디기 힘든 계절일 터.
여름철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
일사병과 피부병, 심장사상충 감염 등 개의 건강을 위협하는 복병들이 도사리고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강한 애견 여름 나기 요령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 알아본다. 글=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도움말=이종찬 치료멍멍동물병원 원장, 김태호 이리온 동물의료원 내과과장, 김유진 도기버블 대표
푸들 ‘테디베어’스타일 몸의 털을 3~5㎝ 정도만 남기 고 짧게 깎았다. 얼굴은 인형처 럼 보이게 털을 다듬었다. 목욕
빈 집에 둘 땐 얼음방석을 개는 땀으로 열을 발산시키지 못하는 동물이 다. 개의 땀샘은 발바닥과 입 주위 등 극소수 의 부위에만 존재한다. 개는 더울 때 침을 다 량 만들어낸 뒤 혀를 내밀고 헐떡거림을 통해 체온을 낮춘다. 여름철 더운 실외공간에 오래 방치할 경우 고체온증과 탈수증상이 생길 위 험이 크다. 만약 개가 힘없이 침을 흘리거나 만 취한 듯 비틀거리는 경우 또는 토하는 상태라 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상황이다. 주로 한여름 햇빛 아래 묶어두거나 뜨거운 자동차 안에 30∼40분 정도 놔둔 경우 발생한다. 즉시 차가운 물로 몸을 적셔주고 물수건으로 몸 전 체를 닦아주면서 병원으로 옮긴다. 실내 공간도 안심 못한다. 밀폐된 실내에선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특히 냉방 장치를 끈 빈 집에 개를 혼자 놔둘 경우엔 환기창을 반 드시 열어둬야 한다. 이때 매트리스 내부에 얼음팩을 넣어 사용하는 애견용 ‘얼음방석’ 을 깔아주고 나가는 것도 아이디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이는 것도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된다. 수박·참외·사과·배·바나 나 등이 개가 먹기 좋은 과일. 씨는 반드시 뺀 채로 줘야 한다. 또 포도는 중독 위험이 있으 므로, 귤·오렌지 등 과립 형태의 과일은 소화 가 잘 되지 않으므로 피한다. 야채 중에선 양 배추와 브로콜리를 삶아 주면 잘 먹는다.
자외선 조심, 모기 조심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안과질환에도 신경 을 써야 한다. 눈 주위 피부가 짓무르지 않게 눈물이 넘치는 곳을 잘 닦아 준다. 홍채 위축 등의 안질환을 앓고 있는 노령견이 강한 직 사광선을 접하면 백내장이 발생하거나 심해 질 우려가 있다. 이때는 자외선이 차단되는 강아지 전용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강아지 선글라스는 고글 형태로 생겨 쉽게 벗겨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애견용품점 등에서 3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모기도 조심해야 한다. 개에게 심장사상충 을 옮길 수 있어서다. 심장사상충이라는 기 생충의 유충이 모기를 통해 개의 몸으로 들 어와 심장과 심장 주위 혈관에 기생한다. 감 염이 되면 기침, 호흡곤란, 식욕부진, 갑작스 러운 체중 변화, 혈변,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 난다. 심장사상충 감염은 일단 증상이 나타 나면 치료하기 힘든 중병이다. 하지만 1년 이 상 긴 잠복기를 거치므로 이 시기에 감염 사 실을 알면 치료가 가능하다. 매년 첫 예방약 을 투여하기 전에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게 필수다. 예방약은 모기가 보이 기 시작하는 5월부터 완전히 사라지는 11월 정도까지 매달 한 번씩 먹이거나 발라준다. 검사비용은 3만~5만원, 예방약은 1회 1만원 안팎이다.
목욕은 1주일에 한 번만 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곰팡이·세 균·벼룩 감염이 흔하게 발생한다. 덥다고 목 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피부의 피지가 소 실돼 보호기능이 떨어지고 피부질환에 걸리기도 쉬워진다. 목욕은 1주일에 한 번만 시키는 게 바람직하며, 목욕 후 털은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으로 말려준다. 자연 건조를 하면 습진과 피 부질환, 감기 등이 걸리기 쉽다. 목욕시 킨 후엔 올리브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 등 을 한두 방울 손에 떨어뜨린 뒤 두 손을 비벼 열을 내고 그 손으로 개의 몸을 마사 지해 주면 털이 건강해진다. 개를 목욕시키면서 사람이 쓰는 비누나 샴 푸 등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적정 pH와 세정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의 피부와 두 피에선 피지가 분비되므로 ‘기름때’를 제거 하는 비누·샴푸가 필요하다. 하지만 개는 피 지 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개의 털에선 먼 지만 제거하면 된다. 그런데 세정력 강한 사 람용 비누·샴푸로 개를 씻긴다면 개의 피부 가 심하게 건조해지고 약해진다. 개 전용 비 누·샴푸가 필요한 이유다. 목욕물에 타서 쓰 는 입욕제도 개 전용 제품이 준비되지 않았 다면 사람용을 쓰기보다는 아예 사용하지 않 는 편이 낫다.
후 브러시로 털을 빗어주며 말 리면 원래 꼬불꼬불한 털이 직 모처럼 펴진다. 포메라니언 가슴털만 복실 풍성한 포메라니언의 털을 3~5㎝ 정도로 짧게 깎으면서 가슴털만 원래 모습대로 남겨뒀다. 포메라니언은 피부가 약해 털을 자를 때 기계를 사용하면 상 처를 입을 우려가 있어 가 위를 사용했다. 요크셔테리어 다리털은 ‘풀코트’ 털이 부드럽고 가늘면서 숱이 적은 품종이다. 몸의 털은 짧게 잘랐지만 다리털은 그대로 뒀다. 바닥까지 치렁치렁 털이 내려오는 일명 ‘풀코트’스타일을 다리에서만 이라도 연출하고 싶어서다. 말티즈 염색으로 포인트 몸의 털은 기계로 짧게 밀고 머리털만 가위로 잘랐 다. 귀와 꼬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해 개성을 살렸다. 개의 염색 시간은 20~30분이면 된다. 발 등 털까지 깨끗이 민 건 습진 예방을 여름철 강아지를 꾸밀 수 있는 옷과 목걸이.
위해서다.
옷을 입히기 덥겠다 싶은 날씨라면 화려한 목걸이 하나로 멋을 낼 수도 있다. 가격은 옷과
사진·도움말=조성재 이리
목걸이 모두 개 당 수천~수만원 수준이다.
온 미용실장 ⓠ
40판 제14417호
B2 운세/말의 달인/분수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는 국숫집 아들 팬더가 쿵푸의 달인이 되는 얘기다. 2008년 전 세계적으로 6 억3000만 달러(약 6700억원)의 수입 을 올렸다. 최근 개봉한 ‘쿵푸팬더 2’ 도 한국에서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 객을 넘겼다. 쿵푸와 팬더는 원래 중 국 것. 중국에서도 장사는 잘 된다. 개 봉 첫 주 1억 위안(약 166억원)을 벌 어 오프닝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역 풍(逆風)도 있다. 일부 지식인층에서 “할리우드의 문화침략”이라며 관람 거부 운동을 벌인다고 한다. 3년 전에도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주동자도 같다. 베이징의 40대 아티 스트 자오반디(趙半狄)다. 당시 ‘쿵 푸팬더’ 상영반대 소송을 냈다. “영화가 중국의 국보(國 寶)인 쿵푸와 팬더를 훔쳐 악용했다”는 주장이다. 그런 데 자오반디가 팬더로 ‘출세’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이채 롭다. 회화·사진·패션쇼·퍼포먼스 등 그가 해온 다양한 작업의 주인공이 팬더다. 사진 속에선 팬더가 사람과 말 풍선으로 대화를 나눈다. 패션쇼에선 팬더의 흑백 이미 지를 이용해 거지·경찰·레즈비언·부패관료 등으로 분 장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빈다. 별명이 ‘팬더맨’인 그 는 이런 작업으로 베니스 비엔날레에도 초청됐다. 팬더는 소위 ‘바링허우(八零後)세대’를 낳은 한 자녀
2011년 6월 4일 토요일
정책의 상징이기도 하다. 팬더가 보 통 새끼를 한 마리 낳기 때문이다. 외 동 자녀에게 부모가 돈을 펑펑 쓰는 풍조를 빗댄 ‘팬더현상’이라는 조어 도 있다. 그러니 “중국 사회의 빈부 격차·부패 등 현실을 풍자한다”는 그가 팬더를 고른 건 그럴듯해 보인 다. 흥미로운 건 중국 내에서 자오반 디에 대해 “팬더를 선정적으로 이용 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는 사실이 다. “난 팬더세계의 왕이고 팬더들은 내 후궁”이라고 하거나, 기자회견에 ‘바니걸’을 연상시키는 ‘팬더걸’들을 동반하는 식의 돌출 언행 탓일까. 유감스럽게도 자오반디의 할리우 드 비판은 설득력 있게 들리진 않는 다. 무엇보다 ‘쿵푸팬더’가 쿵푸와 팬더를 악용하고 있 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 할리우드가 ‘쿵푸팬더’ 를 만든 건 베이징 올림픽을 염두에 둔 전략적 선택이었 다. 홍콩 무술영화의 저변이 할리우드를 포함해 전 세계 적으로 넓어졌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오히려 중국 의 트레이드마크인 팬더가 중국의 대표무술을 익힌다 는 ‘국보급’ 아이디어를 중국이 놓쳤다는 게 이상할 정 도다. 혹시 재주는 팬더가 넘었는데 돈은 할리우드가 챙 겨서 그러는 건 아닐까. 배가 아파서. 기선민 문화스포츠부문 기자
2011년 6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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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새 소식 ◆까꼬뽀꼬미용실 - <장소 이전 안내> 오랫동안 교 민들에게 사 랑을 받아 온 써리의 까꼬뽀꼬 미용실이 새로 장소를 이전하여 다시 오픈을 한다.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교민들에게 봉사한다. 새주소: 10345 146 St Surrey, BC V3R 1M2 ( 104ave 와 149st 근처, 수퍼스토어 옆) 전화번호: 604-583-4548 ◆종근당건강 - <알쓰맥스 판매 > 알쓰맥스 판매 근 육 통 증치료 제인 알쓰맥스 는 천연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 하며 만든 자연 제품으로 미국 의 철저한 분석 기술과 포뮬레이션 기술이 이루어낸 제품이다. 기존의 관절염 개선을 위한 각종 약물들이 가진 단점을 개선하고 항염증 효과와 통증완화 효과 및 해열 효 과를 크게 향상시켜 환자의 고통을 획기적 으로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연골활동의 촉진 을 유발 각종 골관절 질환의 회복에 큰 도 움을 드리기 위해서 개발한 순수 천연물에 서 추출한 성분을 배합 제조한 것. 판매처 : 코리아프라자 내 종근당건강 #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 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편) ☎ 604-444-4184 Cell 604-767-9407
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광고국 ☎604-544-5154 ad@joongang.ca
◆JEI 재능교육 여름방학 6주 캠프 올 여름방학에는 재능교육의 유익한 6주 캠프로 흐트러지기 쉬운 자녀들의 학습을 꽉~ 잡아 주세요~!! 수학/영어/국어/수학 응용/한국어 챌린지시험 특별반 프로그램 으로 다양하고 흥미롭게 캠프를 제공 합니 다. 캠프 기간 : 7/4(월)~8/18(목) 6주, (2주 차별로 등록 가능, 8월 첫주는 제외) 캠프 대상 : Gr.1~Gr.9 (단, 한국어 챌린 지 시험 특별반은 Gr.11까지 대상) 캠프 시간 : Monday~Thursday, 9:30am~12:00pm (Morning Class), 1:00pm~3:30pm (Afternoon Class) (오 전반: 수학/영어, 오후반:수학응용/국어 (고학년:챌린지시험 특별반)) 캠프 장소 :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 람, 버나비 캠프 회비 : 오전반/ 오후반 각 각 $100+Tax /Week, 오전 + 오후반 $160+Tax /Week 등록 마감 : 2011년 6/10(금)까지 ◆커피 엔 티 아카데미 (코퀴틀람) - <바리 스타 방학 특별반 개설> ◎…커피 티 아 카데미 에서 바 리스타 방학 특 별 과정을 진행한 다. 시간은 주중 또는 주말 오전 10시-오후 1시 커피 엔 티 아카데미 1070 Ridgeway Ave (Austin + Marmont) 전화후 방문상담 환영, 상시 모
집, 사전예약. 전화 ☎ (604) 229-0331 ◆밴쿠버엔데오발건강센터 - <매장이전 안내> 아래와 같이 새 로운 장소로 이 전을 하오니 꼭,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새롭고 더 아늑한 장 소에서 최선의 써비스로 여러분들을 모시 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102 - 1061 Ridgeway Ave Coquitlam (Austin선상 safeway뒤쪽/엘 리트 학원옆) 전화 : 604 - 931 - 1939 / 778-867-6042 Cell 778-899-6043 Cell - 건강상담예약 - 서울 엔데오협회 남정복 회장님께서 오셔서 여러분들에게 건강 상 담할 예정이오니 미리 예약하시기 바람 상담일정 - 6월 13일(월) - 17일(금) (코 퀴틀람 어스틴 1호점) ◆그린에이커트리농장-Green Acre Tree Farm - <봄맞이 SALE> *Fruit Cocktail Special 한 나무에 5~6가지 종류의 각각 다른 과일이 열 리는 특별하게 접목한 신개량 품종 ♣ Fruit Salad or Fruit Cocktail $57 ♣ Apple Combination or Combo $39 ♣ Pear Combination $39 ♣과일수 Single $29 *일본 단풍(Japanese Maple), 벚꽃 (Flowering Cherry),목련(Magnolia) 등 전화: 604-532-1660 주소: 22838 Fraser Hwy., Langley,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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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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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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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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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은행 140 ሺ⃦⫖᳖≮ⱂ#⨲⳿ᇦ#ⅲ⫫Ⱞ#⯮㩆#Ⱚ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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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학교 130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컴플리트러닝센터 .... 6049163133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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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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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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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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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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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토요일
직원모집 KAI CONSTRUCTION LTD. seeks a carpenter in COQUITLA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4 yrs or more carpentry exp. is required. $24~31/hr, 37.5hrs/wk, Fluency in Korean/Basic English E-mail: kaiconstructionltd@gmail.com Fax: 604-475-0037
구인구직 직원모집 Seeks F/T Japanese Food Cook. Sushi Itshoni in Coquitlam is hiring full-time cook. Requirements: -Min.3 yrs of experience as a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Basic level of English skills is required. Fluency in Korean is required. Duties: -Prepare and cook full course Korean meals, side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Supervise and train staffs in preparatio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Clean kitchen and work areas. $17/hr, 37.50hrs/week. Full-time. To apply, send resumes to sushiitshoni@gmail.com 스시 잇쇼니에서 일식요리사 구함. 3년 이상 경력자. 고졸이상 $17/시간당. 주 37.5시간 이력서 보낼곳 sushiitshoni@gmail.com
Seeks a Live-in Caregiver
직원모집 OFFICE ADMINISTRATOR for IAE Edunet in Vancouver. Compl.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exp. in related field. Experience with homestay programs for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an asset. Fluent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18~$20/hr, 37.5 hr/wk E-mail: iaecanada@gmail.com / Fax: 604-632-0231
직원모집 Scarlet Hair Salon (C&J Development Enterprises LTD.) in Vancouver wants F/T Hair Stylists / 3 yrs or more exp. Level of education: Completion of high school, Koreans are our main customers/ Oral: Korean and English Wage: $15.00~$16.00 / hourly for 40 hrs per week Address: 774 Bidwell St. Vancouver Fax: 604-552-5693 or E-mail: van6305@hanmail.net
HANNAM OpticalInc. seeks an Optical Office Assistant cook. Job duties are Answering & Scheduling appointments of clients,face to face customer service,customer management by development of data base,light accounting (invoicing) Simply Accounting exp an asset, day-to-day operations : Word processing, data entry, typing and filing,glasses handling from Korea import sources, filing & scheduling appointments,inventory control & banking jobs. Completion of high school is required.More than two years experience of analyzing clients or customer care is an asset. Skills in Windows, electronic mail, data base, word processing and spreadsheet software. Also fluency in Korean & Madarin required. Work Location : 21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Fulltime position. Hourly wage: $16.80 based on 37.50 hours weekly. Two weeks paid holidays. Send resume to kyungsubkim0204@gmail.com or to our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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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uties are supervise and care, cook, feed, hygiene, organize for children, Prepare and serve nutritious Korean style meals, Wash, iron and press clothing and household linens, Perform light housekeeping and cleaning duties, Assume full responsibility for household in absence of parents.Completion of high school.Experience: 1 year to less than 3 years. Languages: Basic English. Other language: Korean. Children's Ages: School age (10 & 12 years old). Security and Safety: Criminal record check
The Korean Senior Mission Church, #10787–128th Street, Surrey, British Columbia, V3T3A2, seeks Religious Worker. $2500 per/month, Permanent Position. Duties: Providing spiritual and other counseling. Assisting pastor with Bible studies, morning services and Sunday worship services. Leading prayers at various services. Assist with missions; Req: Experience as a Religious Worker with Seniors Ministry, Speaks Korean. Email: ksmchurchs@hanmail.net or fax 604-496-2992
Work Location : Employer's home (104-690 Lequime Rd., Kelowna, BC V1W 5B8) Fulltime position. Hourly wage: $9.50 based on 40.00 hours weekly. Two weeks paid holidays. Send resume to lt5319@hotmail.com or to our address.
써리에 위치한 한국노인선교교회에서 교역자를 구합니다 $2500/월 영구직 하는 일:정신적 상담, 성경공부, 교회일,선교활동 조건:교역자로 일한 경험, 한국말가능 Email: ksmchurchs@hanmail.net 혹은 fax 604-496-2992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KIMS MART in Broadway, Vancouver Position: Cook -Korean Food (1) Working Hour: Full-time, 40 hours a week Qualification: - 3~5 years Korean cooking exp. - Must completion of high school - Korean speaker is an asset. Salary: - $18.75 / hour with 15 days for paid vacation Duties: - Prepare and cook complete Korean food including side dishes. - Ensure quality of food. - Clean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 Improve menu. Resume: (fax) 604-708-9953 / (email) mart-simon@hotmail.com
(Child care & Housekeeping etc.)
직원모집 Snug Cove General Store in Bowen Island is hiring a full-time Meat Cutter. *Requirement: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Experience as Meat cutter an asset, but not necessary. Will train; Basic knowledge of English required. *Duties: Cut, trim, and prepare standard cuts of meat; Remove bones from meat; Cut poultry into parts; Grind meats and slice cooked meats; Wrap and package prepared meats *Salary: $16~19 /hr depending on experience, 37.5 hours/week, 2 weeks of paid vacation after one year of work. *Send resume to sungjin75@hotmail.com.
직원모집 F/T Sushi Cook Wanted. $17/hour, Minimum of 3 years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kitchen area clean, plan menu, estimate food requirements & costs. Email resume to superstar9676@hotmail.com Fax: (604) 940-4426. Oki Doki Japanese Restaurant, 5571 Ladner Truck Delta BC V4K 1X1
직원모집 Noodle Road Restaurant in Abbotsford Seeks a F/T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required. $17~19/hr, 40hrs/wk,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E-mail: bxl102@hanmail.net Tel: 778-809-0923
직원모집 Sehmi Japanese restaurant req’s Chef in Port Alberni Min. 3 yrs Japanese food chef exp. /compl. of G12/handle raw seafood/prepare & cook Japanese foods/control food quality & quantity/create new menu/Perm, F/T, 3,040/m 160 hrs/mo Send resume to 2404 Timberlane Rd. Port Alberni, BC V9Y 8P2 e-mail: timberlodgerv@gmail.com
직원모집 Hana Sushi Jap. Rest. in Abbotsford is looking for F/T Cook (Jap. food). Must have 3~5 yrs. Jap.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Salary-$17.50/hr (37.5hrs/wk). Mainly cook Jap. food for lunch & dinner. Resume (fax) 604-626-0331 / (email) infini.hanasushi@gmail.com
직원모집 BENKEY SUSHI is hiring a Korean cook. ($17/hr, 40hr/wk) requirements: 3+yr exp. , high school, Korean and English Job duties: plan menu, prepare/cook fusion dishes, specialty sauces Resume to: benkeysushi@gmail.com or 27520 Fraser Hwy. Langley BC V4W 3N5
직원모집 Hosanna Consulting looks for F/T Web designer: Min. 3 yrs web design exp. /Diploma in Web design or relative exp./ Ability to read & write Korean req’d Duties: Plan, design, write, modify, integrate & test Web-site related code /Conduct tests & perform security & quality controls/ Create & optimize content for the Web site/Perm. $22/hr 160hr/mo Send resume to: #316-4501 North Road, Burnaby, BCV3N 4R7 or e-mail to sbn1527@gmail.com
직원모집 ENTER2WORLD MEDIA CO. in COQUITLAM is hiring a full-time Graphic Designer. - Requirements: Completion of college diploma or university degree in graphic design or related field, Basic knowledge of English necessary. - Preferences: Professional experience in graphic design, and knowledge of Korean language assets. - Duties: Assist marketing team by supporting graphic tasks & projects in a newspaper/ broadcasting company on a daily basis; Plan and establish the overall look, graphic elements and content of communications materials for each of company’s projects; Develop graphic elements which meet the objectives of company’s various projects; Support artwork for all methods of print production including advertising, corporate identity and brochures; Develop 3D promotion production and brochure by creating and deploying various graphic design. - Wage: $23.50/hour, 37.5 hours/week, 2 weeks’ vacation after 1 year of employment. - Send resume (w/ portfolio, if applicable) to chief@enter2world.com ENTER2WORLD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필수: 그래픽 디자인 과정 이수/졸업, 기본영어 가능자. -선호: 관련경력자, 한국어 구사가능. -시간당23.50불, 주당 37.5시간. *이력서 지원(포트폴리오 포함) : chief@enter2world.com
직원모집 Mr. Paris Fresh Bakery is now hiring A busy bakery in Burnaby is looking for a permanent, full-time baker. We need someone who can start immediately. Main duties: • Prepare all baked items. Bake mixed dough and batters. Prepare dough and batters. • Assist in keeping cases filled with products. • Maintain general list of supplies necessary to produce products. • Keep production areas generally tidy, equipment cleaned, and prepared for use. •Ensure timely & efficient completion of all products. •Monitor quality control of all products. • Monitor stock rotation and Inventory of baking supplies. • Frost and decorate cakes and other baked goods. • Oversee sales and merchandising of baked goods. • Hire, train and supervise baking personnel and kitchen staff Education: College or other program in baking is required. Experience: Experience is an asset. Language: Basic English needed. Korean language is an asset. Salary: $13.50 ~ 16.00/hour depending on experience Work hour: 40 hours per week. Benefits: Medical and dental. Vacancy: 1 Please e-mail your resume to hopejj12@naver.com
직원모집 NORBOO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Seeks F/T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3 yrs or more exp. in cooking/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17~19/hr, 40 hrs/wk / F: 604-806-0370 E: norbookoreanrestaurant@gmail.com
직원모집 Sushi Mong Japanese Restaurant in Campbell River Seeks a Sushi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yrs or more exp. in cooking. $14.00~16.00/hr, 40hrs/wk, Fluency in Korean& Read English E-mail: susi1717@hanmail.net Fax: 250-287-7077
직원모집 HAMADA JAP. REST. in Maple Ridge; F/T Cook (2); 3~5 yrs. Jap./Kor. cooking exp. & knowledge of food with high sch. diploma; prepare and cook complete Jap./Kor. food with ensure of food quality; F/T Sushi Cook (2); 3~5 yrs. sushi/sashimi exp. & knowledge of food with high sch. diploma;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with ensure of food quality; For both positions, wage $18.75/hr.(40hrs/wk) and other benefits will be discussed at a later date; Resume via e-mail "hamada@hotmail.co.kr"
직원모집 Ta-Ke Japanese restaurant in Surrey is seeking exp’d cooks for sushi bar & hot food. F/T, 40hrs/wk, $19/hr. Min. 3yrs Sushi exp. Prep. & cook full course meals & individual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Supervise kitchen staff & helpers, Good raw fish handling skill is an asset. Send your resume to: srytake@gmail.com or #104-15335 56 Ave. HWY. 10, Surrey BC V3S 0X9
직원모집 FT Japanese and/or Korean cook, Min. 3yr relevant work experience, Create & develop new menu, Supervise & maintain kitchen operation,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Korean asset, $18-20/hr paid vacation , Hamada Japanese restaurant (Maple Ridge) , Email:hamadamapleridge@yahoo.ca
직원모집 Howard Johnson Hotel in Victoria is seeking to hire a HOTEL MANAGING SUPERVISOR Compl. of secondary school / Proficiency in English required and Korean Asset / 2~3 years of Related Exp. is required / Computer skill is asset./ $16.80~18/hr, 40 hrs/wk Fax resume to: (250) 382-3856 or E: jobhjvictoria@gmail.com
직원모집 Tumbleweed Motel located in Cache Creek Seeks a Cleaning Superviso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1~2 yrs exp. in Cleaning Staff including Some Supervisor exp. required. $15~17/hr,40hrs/wk, Fluency in Korean & Basic English E-mail: jiin008@hotmail.com/Fax: 250-457-6522
직원모집 Seeking a Cook at ChungDamAnn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Compl. of the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Read English and Fluency in Korean/ $17.50~$19/hr, 40 hrs/wk Fax: 604-676-2694 Email: eugenepyo@hotmail.com
직원모집 Well experienced Japanese cook,(F/T) Min. 3yr relevant work experience, Develop new menu(Maki & Roll), Supervise & maintain kitchen operation, Supervise & train kitchen staff, Korean asset, $18-20/hr , 2 wks paid vacation , Akasaka Japanese restaurant ( Surrey Guilford Mall) Fax your resume to 604-588-3535
직원모집 SKYLINE TOURS LTD. located at Coquitlam is seeking to hire a TOUR GUIDE SUPERVISOR Have a 1~2 years of experience in a related field/Have Basic skills MS Office, Excel, and PowerPoint/ Be fluent in Korean in both speaking and writing and moderate level of English/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18~20 per hour based on 40 hours per week/ Excellent customer relations an asset Please send your resume to Fax: 604-931-5131 or E-mail: skylinetoursltd@yahoo.ca
직원모집 F/T Cook for Daebak Korean BBQ in Vancouve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or more yrs. of experience in cooking Fluency in Korean and Basic English $17-$19/hr, 40 hrs. per wk Fax: (604) 602-4949 Email: daebakbonga@gmail.com
사람을 찾습니다 전 형제식품하신 서경숙씨(가해자)를 아시는 분은 다음 전화번호로 제보 바랍니다. (제보자에게 사례함) 604-986-2988 직원모집 South Castle Korean Rest. in Coq.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직원모집 SAKE JAPANESE & KOREAN CUISINE Position: Cook Location: Regina, Saskatchewan Cook’s Main Duties: - Prepare and cook complete meal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Requirements: - Completion of high school - 3years of experience Wage: $14.00 Hourly for 37.5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Fast-paced Environment Fax. 1-306-565-8894 Address: 2135 Albert Street, Regina, SK, S4P 2V1
직원모집 F/T Food SVC Supervisor. Min. 3 yrs of supervisory experience in food & beverage services. Strong communication & interpersonal skills required. $13/hr with 40hrs work. Supervise food service staff, Plan work schedule & assign food service staff, Assist manager in hiring & training staff, Oversee operations of dining facility, Address customer complaints, Ensure every activity of restaurant operation complies with safety & health regulations, Supervise cleaning of facilities and equipment. Sakura Sushi, 1015 Baker St. Cranbrook. sakurasushingrill@gmail.com
직원모집 SUSHI PLUS JAPANESE RESTAURANT Location in Maple Ridge, BC Position: Cook (Japanese Food) Qualification: - 3+ yrs. Japanese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 $18.75/hour (40 hours a week) Main Responsibility: - prepare and cook full Japanese food. - ensure qualify of food meets standard. Resume: - E-mail: sushiplus3110@gmail.com
직원모집 Sedation Dental Group requests Certified Dental Assistant -F/T, 40hrs/week, $22.00/hr -Speak English -Speak Korean an asset -Over 2 years of work experience -Prepare patients for dental examination -Sterilize and maintain instruments and equipment -Educate patients concerning oral hygiene to Korean & Canadian patients -Take X-rays and instructions given in Korean and Canadian patients -Take preliminary impressions for diagnostic casts -Record information on patient care Send resume to: :info@sedationdenta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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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렌트 / 홈스테이
직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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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사무실리스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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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3246 St.Johns, Port Moody 580 Sqft, 모든시설구비 리테일등 다용도로 사용가능 / 월 $1600
문의: 604-468-0006
2011년 6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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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토요일
창문에서도 인터넷, 스크린 개념 깨진다 투자로 진화하는 기부 미용문의한류 미용 이끄는 한류 ‘머리의 이끄는달인들’ ‘머리의 달인들’ 전국 저축은행 전국 저축은행 재무제표 재무제표 분석해보니 분석해보니 “치대 다니는 김득구 아들 만나고 싶어” 정기구독 / 고객센터 : ▶8p해당 ▶24~25p 105곳 우량 105곳 중둘 기준 54곳, 우량실려갈 판정 해당기준 ‘88클럽’ 28년기획 만에 10년 입중연54곳, 멘시니 “그판정 날 중‘88클럽’ 하나 것▶24~25p 예감” ▶ C4, C5p 창간 후 세상디스플레이의 진화
1933년 관점에서 미용실 첫1933년 상륙, 파마 미용실 비용은 첫 상륙, 쌀 두체계적인 파마 가마비용은 값 ▶20~21p 쌀 두사후평가도 가마 값 ▶20~21p 투자의 기부를 잘하기 위해선 준비와 중요 ▶C6, 7p 1588-3600
1부1000원 / 월 5000원
1부1000원 / 월 5000원
제200호 2011년 1월 9일~1월 10일 Report Special Report Special http://sund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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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2011년 1월제202호 23일~1월2011년 24일 1월 23일~1월 24일 sunday.joongang.co.kr http://sunday.joongang.co.kr 제220호 2011년 5월 29일~5월 30일 독 문의 / 고객센터 정기구독 : 1588-3600 문의 / 고객센터 : 1588-3600
News 3
세계문학의 페미니즘 운동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형이母性, 잡은거야” 문학의한국 母性, 박완서(1931~2011) 박완서(1931~2011)
지휘구출작전 ‘최영함 지휘 함장’‘최영함 조영주 함장’ 대령 조영주 대령 4~5p ▶관계기사구출작전 4~5p “한국 발생▶관계기사 구제역 작년 日 미야자키 바이러스와 동일”
“3일간 “3일간 기만 기만 작전에 작전에 “남자 검사들, 가정 포기하고 일한다? 그렇게 못났나”
야”
해적들 해적들 무너졌다” 무너졌다”
도쿄=박소영 특파원 olive@joongang.co.kr
육아와 가사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국가의 들이 (남자들 관점에서지만) 다. ‘아빠에게 의지한 성실한못생기고 딸’이었던자신 셈이 미래도 밝다.” 을 가꿀 생각은 안 하고 진지한 괴물이라고 다. 좀 더 직접적인 하나의 정치 세력으로서 한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제 -한국에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란 인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페미니스트로서 난 전 세계 여성운동계의 ‘왕언니’ 글로리아 스 대중과전이었다. 호흡했으면 좋았을 거다. 하지만 군사 전이었다. 군사차별 역 바이러스가 지난해 봄 일본 미야 예영준 기자 yyjune@joongang.co.kr 예영준 기자 yyjune@joongang.co.kr 전 세계 여성운동계의 ‘왕언니’ 글로리아 스 식이 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해왔다. 훌륭한 타이넘(77)은 예쁘고 유쾌했다. 인터뷰 내내 철폐 운동은 작업이다. 작전을 시간이 해적이걸리는 작전을 해적이돌처 자키(宮崎)현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이름을 붙이려 했었 타이넘(77)은 예쁘고 유쾌했다. 인터뷰 내내 “(웃으며) 결국 중요한 건 ‘땅’이지 않나. 애인도 여럿 있었고, 그들은 지금 나의 친구 그는 농담을 즐기며 매력적인 웃음을 터뜨렸 럼 단단한 삼호주얼리호 구출삼호주얼리호 작전을 성공적으 구출 작전을 성공적으 알 아차별을 차 린 다없애려면 면 알 아힘을 차 린모아 다 면조금 바이러스와 유전자 배열이 거의 동 래서 아예 솔직하게 그는 농담을 즐기며 매력적인 웃음을 터뜨렸 먹을 것을 경작하는 곳도, 우리가 발붙이고 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웃음엔 뼈가 있다. 스타이넘이 씩 그 돌을 쪼아내는 없다. 때론 로 수행한 최영함 함장 로 수행한 조영주최영함 대령 함장 조영주 대령 선원들을 살해수밖엔 선원들을 살해회의 일하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 반응이 좋다.다.오마이 다. 하지만 그 웃음엔 뼈가 있다. 스타이넘이 사는 곳도 이 ‘땅’이다.” -왜 페미니스트를 두려워할까. 누군가. 1960년대부터 인종 및 남녀 차별 철 감도 들겠지만, 나를 믿어라. 변화는 온다.” (해사 40기사진)은(해사 “속임수 40기사진)은 작전으 “속임수 작전으 할 수도 있는 상 할 수도 있는 상 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 에서 ‘열린 진보를 추 누군가. 1960년대부터 인종 및 남녀 차별 철 -‘ 여성의 적은 여성’이라는 말도 있는데. “남성들이 찔리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자 폐 운동에 앞장서온 페미니즘계의 스타이자 -‘얼굴도 예쁜 페미니스트’라고 인식이 되 로 해적들이 군사작전을 로 해적들이 예측하지 군사작전을 못 예측하지 못 황이었다. 작전 황이었다. 작전 은 한국 정부의 분석 결과 한국에서 진보에는 회초리를 들 폐 운동에 앞장서온 페미니즘계의 스타이자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만들어낸 웃기지 신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 산증인이다. 뉴욕 타임스가 ‘글로리아 스타 어 있다. 플레이보이 클럽의 ‘바니걸’로 위장 하도록 기습을 하도록 만든 감행한 다음 것 기습을 감행한 것 전부터 최 사흘 ‘흑인들을 전부터 최 내 대유행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유 적이고 양심적인 보 산증인이다. 뉴욕 타임스가 ‘글로리아 스타 도만든 않는다음 말이다. 여성은 천성적으로 남들과 아닐까.사흘 인종차별도 백인들이 이넘스럽다(Gloria Steinemesque)’라는 신 취업해 쓴 폭로 기사로 유명했었다. 지금도 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이 성공의 말했다. 비결”이라고 조 대 말했다. 조 대 영함과 링스 헬기와 영함과 립보트(고속단 링스 헬기와 립보트(고속단 전자 배열의 99% 이상이 미야자키 는 입장이다.” 이넘스럽다(Gloria Steinemesque)’라는 신 공감하길 원하고 협력을 추구하는 존재다.” 버려두면 결국 우리를 몰아내고 억압할 것’ 조어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그가 1971년 공 멋진 스타일이 눈에 띈다. 령은 23일 위성전화로 령은 이뤄진 23일‘적’이었던 위성전화로 공동 정)가 이뤄진 공동 근접하는 훈련을 정)가 반복해서 근접하는 실 훈련을 반복해서 실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배열과 일치 하고 균형 있는 보도 만들었을 정도다. 그가 1971년 공 조어까지 -하지만 본인에게도 다른 여성 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존재했다.” 동 창간한 잡지 ‘미즈(Ms.)’는 여성을 결혼 “여성이 아직도 자신의 마음이나때머리가 인터뷰에서 ‘아덴만 인터뷰에서 여명’ 작전의 ‘아덴만 여명’ 작전의 시했다. 그래서 실제 시했다. 진입작전 그래서 때 해 실제 진입작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 말한다. 하지만 가치 동 창간한 잡지 ‘미즈(Ms.)’는 여성을 결혼 들이 있었을 것 아닌가. -결혼 제도에 비판적이다가 2000년 해 데이 유무에 따라 ‘미스(Miss)’와 ‘미세스(Mrs.)’ 아닌 외모로 건 슬픈 일이다. 긴박했던“물론이다. 상황을 전하며 긴박했던 “피랍 상황을 선박 전하며 “피랍 선박 적이 즉각 대응하지 못했고 즉각평가받는다는 링스 대응하지 헬 영화배우 못했고 링스 헬 국 정부 당국은 당초 이번 구제역 사 e)은 허구고유무에 언론의따라 ‘미스(Miss)’와 ‘미세스(Mrs.)’ 하지만 그건 그들이 여성이기 비드 적이 베일(‘다크 나이트’ 크리스천 로 나눴던 나눴던 차별을 부숴버렸다. 부숴버렸다. 오늘날 오늘날 그의 그의 어떤 신문사 편집국에선 나를 보고 진입 등 특공작전 상황을 진입 대비해 특공작전 파 상황을 대비해 파 기와‘인간’ 최영함이 근접 기와 엄호사격을 최영함이 하 근접충격을 엄호사격을 하 태 초기에 바이러스가 동남아 지역 피하다고 주장도 있 차별을 로 때문이 아니라 나와등다른 생각을 가진 베일의 아버지)과 결혼해 줬다.‘멍청한 페이스북 페이지엔 니카라과에서 인도까지 금발머리는 필요없다’고 퇴짜를 놓은 병 전부터 수 없을 병 전부터 만큼의 셀 도상훈 수 없을는 만큼의 도상훈 가운데 립보트를 이용해 가운데 특공팀 립보트를 국가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 론관은 뭔가.페이스북 페이지엔 니카라과에서 인도까지 “난는데이비드를 ‘남편’이이용해 아니라특공팀 ‘내가적도 결 이기 셀 때문이었다. 난 어려서부터 엄마를 돌 각지의 남녀 팬들이 남긴 ‘당신은 내 인생의 있다. 여성에게 외모는 무기이면서 한계다. 련을 반복 실시한 결과”라고 련을 ‘엄마에게 반복 설명했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 이 진입했다.” 진입했다.” 는 견해를 밝혔었다. 뉴스 하면서각지의 한 번도 혼한 이 친구’라고 불렀다. 당시 데이비드는 남 남녀 팬들이 남긴 ‘당신은 내 인생의 보면서 어찌 보면 엄마 노릇을 하 멘토’ ‘존경하고사랑한다’는 사랑한다’는메시지가 메시지가 가득 가득 하지만 나는것으로 아름다움이 좋다. 나 스스로를 다. 조며’ 대령이 지휘하는 다. 조청해함은 대령이 지휘하는 해 청해함은 해 구축함이 투입된 -미군 구축함이 알 투입된 알필 지난해 4~7월 일본 남부의 미야자 보도를 한다고 강조 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미국것으로 영주권이 멘토’ ‘존경하고 자라왔다. 이혼한 엄마가 경제적-미군 어려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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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에서 12월 29일부터 선 본 아덴만에서 등 17개국선 함정 본 30척과 등좋아하는 17개국 연합전력 함정 30척과 로 보인다고 추정한 바 있다. 감염 루 게다가 오마이뉴스는 도 행복했다. 지금도 그렇고.” 기하고 애를 보러 간다”고 발언했다. “지금도 그렇다. 70년대, 80년대엔 열심히 포기하고 애를 보러 간다”고 발언했다. 것. 답변이 너무 평범한가(웃음). 페미니스트 박 호송 임무에 돌입했다. 박 호송 임무에 돌입했다. 을 구축했다. 우리도 을덴마크 구축했다. 국적우리도 레 덴마크 국적 레 트를 특정할 수는 없었지만 미야자 리 같은 매체가 문화 -유방암 투병을 하기도 했는데. “한국의 남자 검사들이 못났다고 만 하면 되는 줄 다음은 알았다. 일은 잔뜩 해놓고 (미 구출들이 “한국의 못났다고 광고하 광고하 (남자들 관점에서지만) 못생기고때자신 다음은 조 함장과의 일문일답. 조 함장과의 일문일답. 오파드호 작전이 오파드호 벌어졌을 구출 때 작전이 벌어졌을 키공항과 인천공항 간 주3회 직항편 000개 이상 등록돼 “선고를 받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지금까 는 발언 아닌가. 검사는 정의 구현의 선봉에 국) 민주당에 최종 결정을 맡기는 식이었다. 발언 아닌가. 정의 구현의 선봉에 을 가꿀 생각은 안 하고 진지한 괴물이라고 -삼호주얼리호 구출 -삼호주얼리호 작전에 국민 구출 작전에 국민 적극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을지원했었다. 무릅쓰고 적극 지원했었다. 으로 오가는 사람과 물자를 통해 유 유의 색깔을 내야 한 지의 인생, 참 좋았다’였다.” 서는 존재다. 인생의 기본 터전인 가정을 등 ‘아빠에게 의지한 성실한 딸’이었던 셈이다. 서는 존재다. 인생의 기본 터전인 가정을 등 큰 오산이다.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모두가 있다.박수를 소감은. 보내고지휘부도 있다. 소감은. 즉시생각하면 이를 지휘부도 승인해 즉시 주었다. 이를페미니스트로서 승인해 주었다. 난 입됐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곡하면 안 된다.” -소원이 있다면. 좀 더 국민 직접적인 하나의 정치 세력으로서 대 연합전력이 한시해야만 일을 잘할 잘할 수 수 있는 있는 존재들이 존재들이 과 과 신나고 일해왔다. 훌륭한 “지난해 여러분께 “지난해 실망을 국민끼 여러분께 실망을 끼 이에 감동한 이에즐겁고 감동한 이번에행복하게 연합전력이 정보 이번에 정보 한편 일본 농림수산성은 한국 구 조하는데 좀한시해야만 이상하 일을 “언젠가 대학 캠퍼스에서 이런 대화가 들 연 그 일을 잘해낼 수 있을까? 아니다. 가정 중과 호흡했으면 좋았을 거다. 하지만 차별 그 일을 잘해낼 수 있을까? 아니다. 가정을 애인도 여럿물론 있었고, 지금환자 나의후친구 치는 일이 몇 차례치는 발생했지만 일이 몇국가 차례 발생했지만 국가 제공은 물론 P3C 정찰기와 제공은 환자 P3C 후그들은 정찰기와 제역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 는 지금까지연신문사 려오는 것. 나이 지긋한 교수가 ‘옛날엔 피부 을 포기하는 건 기본적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철폐 운동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돌처 기본적 인간관계를 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막을 올려 부모 과 항만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 들이기도 안보와 바다 수호를 안보와 위해 바다 해군참모 수호를 송을 위해 적극 해군참모 지원해 줌으로써 송을 하다.” 적극좋은 지원해 결 줌으로써 좋은 결 8일포기하는 강원도 평창군 사업 진출을포기하는 반대하 건평창송어축제가 의 멜라닌 색소량이라든가 타고난 성별에 의 거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균형이다. 그리고 럼 단단한 차별을 없애려면 힘을 모아 조금 다. 인생에서와중요한 균형이다. 그리고 그 즐기고 있다. 2만 5000㎡ 규모의 얼음낚시 로 했다. 미야자키공항은 공항 건물 -왜 페미니스트를 두려워할까. 총장 이하 전 장병이 총장 총력을 이하 다했다. 전 장병이 과가 총력을 다했다.생각한다.” 나왔다고 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함께 온건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한 차별이 있었단다’라고 하면 남녀 학생 모 그 균형은 남녀가 함께 맞춰야 한다. 한국에 씩 그 돌을 쪼아내는 수밖엔 없다. 때론 회의 함께 맞춰야 한다.송어 한국에선 찔리기 때문이다. -해적들이 위협하지 -해적들이 않았나. 인질을 위협하지여성들이 않았나. 자 이번 작전 성공에 만족하지 이번 작전않고 성공에 최 만족하지 않고 인질을 최 “남성들이 터에서는 얼음 낚시, 맨손 잡기, 눈썰매 타기 등의 체험행사가 다음 달 출입구와 국제선 탑승 통로에 농가 반대한 건균형은 아니다.남녀가 여성운동에 평생을 헌신한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페미니즘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오는 게 소 감도 들겠지만, 나를 믿어라. 변화는 온다.” 두가 ‘에이, 그런 말도 안 되는 구석기 시대가 선 검찰총장이 선출직인가 지명직인가?” 검찰총장이 선출직인가 지명직인가?” 신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 “우리는 지속적이고 “우리는 반복적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영함의 전 장병이 일치단결해 영함의 전 장병이 해적이일치단결해 해적이 미디어가 등장하면 17일까지 열린다. 축제는 당초 지난달 23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 발 에서 사용하는 소독용 매트를 깔고 원”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대통령 지명직이다. -‘ 얼굴도 예쁜 페미니스트’라고 인식이 되 어디 있어요?’라며 웃는 거다. 그리고 더 이 아닐까. 인종차별도 백인들이 속임수(군사기만) 속임수(군사기만) 작전을 실시했다. 작전을 ‘흑인들을 실시했다. 내 감히 우리 국민의 생명과 감히 우리 재산을 국민의 넘 생명과 재산을 넘 생으로 연기됐다. 평창군에서는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한국어와 영어 등 4개 국어로 협조 경이 생겨난다.-대통령 우리 지명직이다. “그럼 지금이라도 시민들이 탄원서를 넣 어 있다. 플레이보이 클럽의 ‘바니걸’로 위장 상 페미니즘이 존재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그럼 지금이라도 시민들이 탄원서를 넣 버려두면 결국 우리를 몰아내고 그래서 해적들이 예견하군사작전을억압할 예견하 것’ 보지 않도록 하겠다.” 보지 않도록 하겠다.”그래서 해적들이 군사작전을 정 방식 등을 놓고 정 됐다. 축제위원회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에 이르는 도로 10곳에 를 요청하는 간판을 세웠다. 인근 후 없다. 여자는 하인이 아니다.” 어 의사 표시를 해야 하지 않겠나. 불평만 해 취업해 쓴 폭로 기사로 유명했었다. 지금도 오길 꿈꾼다.” 의사 표시를 해야 하지 않겠나. 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존재했다.” 지 못했고 지 못했고 작전에 갑작스러운 당황한 작전에 당황한 -구출 작전 때 주얼리호 -구출진입 작전상황 때 주얼리호 진입갑작스러운 상황 차량소독기를 설치하고불평만 축제장해출입구에 적외선 살균소독기 2대를 가동하 쿠오카시의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은 게 아니냐는어부분이 -현실적으로 남녀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 멋진 스타일이 눈에 띈다. 선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어떤 일에 대해 분 선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어떤 일에 대해 분 -결혼 제도에 비판적이다가 2000년 나머지 살해 위협을 나머지 못했다. 살해 해적들 위협을 못했다. 해적들데이 을 설명해 달라. 을 설명해 달라. 어 환경이 열리면 그 고 있다. 주차장과 매표소 등에 발판소독기를 설치해 방역소독을 하지 않고 부산에서 도착한 쾌속선에서 내리는 다는 시각도 있다. 노를 느낄 때, 그 분노를 긍정적 에너지로 승 “여성이 아직도 자신의 마음이나 머리가 분노를 긍정적 에너지로 승 했다. 또 행사요원과 아르바이트생 120여 명 승객들의 신발을 소독하기 위한 매 베일(‘다크 나이트’ 영화배우 가까이 있던비드 선장만 과 가까이 총상을 있던 입었 선장만 총상을크리스천 입었 “현장 지휘관으로서 “현장 가장지휘관으로서 우선적 과 가장 우선적 는그 행사장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을 만들어야노를 하지느낄 않 때, “여자가 할 수 있는 것(육아·가사)을 남자 아닌 외모로 평가받는다는 건 슬픈 일이다. 화시킬선생님을 수 있어야 바람직한 변화가 가능하다. 선생님을박완서 보내며 보내며 화시킬 수 있어야 바람직한 변화가 가능하다. 베일의 아버지)과 결혼해 충격을 6~7p 줬다. 다.” ▶6면에 계속, 관계기사 다.” ▶6면에 6~7p 계속, 관계기사 으로 고려했던 것은 으로 우리 고려했던 선원의 안 것은 우리 선원의 안 [연합뉴스] 트를 상설하기로 했다. 가운데 구제역 발생 지역 출신 12명을 제외했다. 에 계속 들은 못 한다. 하지만 이건 우리가 그렇게 프 어떤 신문사 편집국에선 나를 보고 ‘멍청한 ‘화’를 나 홀로 속으로 삭히면 혼자 우울증만 ‘화’를 나 홀로 속으로 삭히면 혼자 우울증 “난 데이비드를 ‘남편’이 아니라 ‘내가 결 로그램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아는 어 금발머리는 필요없다’고 퇴짜를 놓은 적도 걸릴 뿐이다. 자신의 분노를 다른 이와 나누 만 걸릴 뿐이다. 자신의 분노를 다른 이와 나 혼한 친구’라고 불렀다. 당시 데이비드는 남 떤 여성은 아이를 낳은 후 육아 부담을 견딜 있다. 여성에게 외모는 무기이면서 한계다. 고 연대해야 사회 변혁은 가능하다.” 누고 연대해야 사회 변혁은 가능하다.” Special Report 수 없어 한 달간 가출을 했다. 돌아와보니 남 하지만 나는 아름다움이 좋다. 나 스스로를 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미국 영주권이 필 -‘일하는 엄마들’이 큰 화두가 됐다. -‘일하는 엄마들’이 큰 화두가 됐다. 편이 아기를 아주 잘 돌보고 있더란다(웃음). 치장하는 것도 좋아한다. 패션과 스타일은 요했고 뇌임파종을 앓고 있었다. 결혼으로 “한국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육아 부담은 여성이 남성보다 육아하더라. 부담은 선생님께서는 영원히 선생님께서는 불혹의 작가이십니다 영원히 불혹의 작가이십니다 모성애가 더 강하다는 믿음은 과학적으로 근 다르다. 패션이 브랜드 중심의 세계라면 스 영주권은 물론 건강보험 문제까지 해결할 수 두 “한국에선 배, 가사 부담은 세 배에 달한다고 두 배, 가사 부담은 세 배에 달한다고 하더라. 아직도 쓰셔야 할 소설이 아직도 흰 쓰셔야 눈 속에 할 피어날 소설이 동백처럼 흰 눈 속에 피어날 동백처럼 있습니다 숨죽이고 있습니다 거가 없다는숨죽이고 연구 결과도 이미 나왔다.” 여성이 직장과 가정이라는 두 개의 일터에서 타일을 지킨다는 건 나를 표현하는 일이니 있었다.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 결정이었다. 여성이 직장과 가정이라는 일터에서 그는 2003년 사망했지만 우린 서로를 존중하 못 가본 길이 그토록 못아름다우십니까 가본 길이 그토록 아름다우십니까 -남자들은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말하는 까.” 정호승 시인 정호승 시인두 개의 모든 부담을 지는 것은 한마디로 불가능하다. 모든 여성들이 부담을 지는 것은 한마디로strike)’을 불가능하 좀 늦게 가보시면 아니 좀 늦게 되옵니까 가보시면 아니경향이 되옵니까 있다. 한국 ‘출산 파업(baby -지금도 올해가 77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렸다. 물론 결혼 전 선생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랑하는 고통을가족을 “어떻게 잃은 극복하셨습니까” 고통을그“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물었을 때 하고 물었을 다. 한국 ‘출산내가 파업(baby strike)’ 에 불행했다는 얘기가 아니다. 난 결혼 전에 “바로 점부터하고 잘못됐다. ‘도와준다’는 건 때 하고 있는여성들이 건 당연하다. 만난 한국여성 정도로 매력적이다. 비밀이 뭔가. 어나 흰 꽃잎처럼 아침에 일어나 내리는 꽃잎처럼 바라보고 내리는 있는데 눈을 바라보고 “그것은 극복하는 것이 “그것은 아니고 극복하는 그냥 견디는 것이원래 아니고 것”이라고 그냥 하신 견디는 선생님 것”이라고 말씀 하신 남의 선생님 을 하고 있는 건 당연하다. 내가 만난 열정이 한국여 있는데 여성운동에 평생을 헌신한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페미니즘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오는 게선의로 소원”이라고 말했다. 조용철있는 기자 도 행복했다. 자신의 책임이 아닌데 일말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공업지구의 북남 경제 1970년대 지금도 그렇고.” 들은 믿을 수흰눈을 없을 정도로 똑똑하고 스타이넘. 을 해준다는 의미다.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사이로 그송이 눈송이 눈송이가 사이로 되어 한 송이 눈송이가 되어 제게 힘과 위안을 주신 제게 그 힘과 말씀 위안을 한시도 주신 잊은 그 적이 말씀 없는데 한시도 잊은 적이 없는데 성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하고 열정 -유방암 투병을 하기도 했는데. 동결을 한 해제할 것이 있는 존재들이다. 그들이 괜히 그럴 이유가 것. 답변이 너무 평범한가(웃음). 페미니스트 외모 차별 나가셨다는 선생님 소식 떠나가셨다는 너무 놀랍습니다 소식 너무 괜히 놀랍습니다 아, 어떠한‘출산파업’ 고통도 극복하려 아, 은 어떠한 들지 고통도 말고극복하려 견뎌야겠구나 들지것을 말고경작하는 견뎌야겠구나 점 적십자 연락대표 나. 먹을 곳도, 우리가 발붙이 보면서 어찌 보면 ‘엄마에게 엄마 노릇을 하 이 있는 존재들이다. 그들이 그럴 이유 한국 여성의 “선고를 받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지금까 정당 운 올겨울 유난히 혹한이 추운 선생님껜 올겨울 그토록 혹한이혹독하셨습니까 선생님껜 그토록 혹독하셨습니까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가슴 깊이 노력하고 새기고 실천해왔는데 열심히 국가인권위원회가 분류한 차별의 종 업을 시작할 고 노력하고 사는 곳도실천해왔는데 이 ‘땅’이다.” 며’ 자라왔다. 이혼한 엄마가 경제적 어려움 지의 인생, 참 좋았다’였다.” 가것이며 없다. 여자는 하인이 아니다.” 삶의 균형은 남녀가 함께 맞춰가야 시대의 ‘나목’이 일찍이 이 되어 시대의 ‘나목’이 되어외모인정해야 선생님께서는 또 무엇을 선생님께서는 견디시기또 위해 무엇을 그토록 견디시기 서둘러위해 떠나셨습니까 그토록 서둘러 떠나셨습니까 류는 19가지다. 차별은 차별 북남 경제협력협의사 -‘여성의 적은 여성’이라는 말도 있는데. 뿐 아니라 우울증까지 겪었기 때문이다. 그렇 -현실적으로 남녀의 차이를 한 중 -소원이 있다면. 가사에눈나서야 미래눈길을 밝아 어로 위안과 문학의 행복의 언어로 열매를 위안과 나누어 행복의 열매를 주셨는데 소복소복 내리는소복소복 아침 눈 내리는 그토록아침 걸어가고 눈길을싶으셨습니까 그토록사회에서 걸어가고 싶으셨습니까 에서도 가장주셨는데 뿌리 깊고나누어 광범위한 차남자가 측 관계자들을 파견 “남성 중심의 만들어낸 웃기지 기 때문에 ‘난 여성을 돌보는 존재’라고 자신 다는 시각도 있다. “언젠가 대학 캠퍼스에서 이런 대화가 들 디 가서 한 이제 그루 또‘나목’으로 어디 가서 서있는 그루 계시려고 ‘나목’으로 하십니까 서 계시려고 ‘휘청거리는 오후’ ‘휘청거리는 표지를 예쁘게 오후’ 만들어 표지를 달라고 예쁘게 부탁하시면서 만들어 달라고천성적으로 부탁하시면서 별이다. 다른 차별은 이익집단이 것이다. 도 않는 말이다. 여성은 남들과 을 규정하며 자랐고, 이것이 다른 페미니스 려오는 것. 나이 지긋한 교수가 ‘옛날엔 피부 “여자가 할 수한 것(육아·가사)을 남자 차하십니까 지만 해도화해와 며칠 아차산 전까지만 아래 뜰도 해도 거니시고 아차산 아래 뜰도 그렇게 거니시고 새색시처럼 살짝 웃으시던 새색시처럼 그 수줍은 살짝 웃으시던 미소 잊혀지지 그 수줍은 않는데 미소 잊혀지지 않는데 별 철폐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프 ‘못생 개선하고 단합 공감하길 원하고 협력을 추구하는 존재다.” 트들과도 충돌하는 경우가 있었다.” 들은 못 한다. 하지만 이건 우리가 의 멜라닌 색소량이라든가 타고난 성별에 의 ‘여자들의 적은 여자’라는 말은 피어날 꽃봄이 이야기도 오면 피어날 하시고 꽃 고구마도 이야기도 드시고 하시고 드시고 선생님 선생님 긴 사람들’의 대변 조직은 없다.어외모 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하지만 본인에게도 ‘적’이었던 다른 여성 -미국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가 너무 착했 한 차별이 있었단다’라고 하면 남녀 학생 모 로그램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고구마도 아는 남자들이 만든 웃기지도 않는 말 사 수녀님께서 마더 테레사 좋아하신 수녀님께서 초콜릿도 드셨는데 초콜릿도 드셨는데 이 눈 그치면 시장 보고 이 눈오신 그치면 듯 돌아오세요 시장 보고들이 오신있었을 듯 돌아오세요 차별 철폐를 장치 우리의 입장은 것 아닌가. 던 게 후회된다’고 했던데. 떤확고부 여성은 아이를 낳은좋아하신 후위한 육아법적·제도적 부담을 견딜 두가 ‘에이, 그런 말도 안 되는 구석기 시대 여성이 외모로 평가받는 건 슬픈 일 선생님 돌아오셔서 저희들에게 돌아오셔서 ‘이제 한 저희들에게 말씀만 하소서’ ‘이제 한 말씀만 하소서’ 마련이 절실하다. 20~21p 남 대화 제안에는 아무한 달간 “물론이다. 하지만 그건 그들이 여성이기 “지금도 그렇다. 70년대, 80년대엔 열심히 가 어디 있어요?’라며 웃는 거다. 그리고 더 수 없어 가출을 했다.▶ 돌아와보니 서둘러 떠나심으로써 왜 편이 그렇게 서둘러 저희를 떠나심으로써 버리십니까 저희를 버리십니까 선생님께서도 ‘옳고도 선생님께서도 아름다운 당신’이었습니다 ‘옳고도 때문이 아름다운 당신’이었습니다 다. 남조선에 현 정권 아니라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인간’ 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일은 잔뜩 해놓고 이상 페미니즘이 존재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아기를 아주 잘 돌보고 있더란다(웃음). 햇살 아래 저랑 점심 봄날 드시기로 햇살 한 약속 점심잊으셨습니까 드시기로 한 약속 잊으셨습니까선생님 말씀처럼 이제 선생님 그리움을 말씀처럼 축복처럼 이제 그리움을 생각하겠습니다 축복처럼난 생각하겠습니다 한 번도 북남 사이에 이기 때문이었다. 어려서부터 엄마를 돌 (미국) 민주당에 최종 결정을 맡기는 식이었 오길 꿈꾼다.” 모성애가 더아래 강하다는 1부1000원 / 월 5000원 ‘나의 가슴에 가장 나종 묻으신 지니인’ ‘나의 가장 아드님 뵙고 지니인’ 싶어 아드님 뵙고 싶어전쟁과 분단과 이산의 전쟁과 아픔이 분단과 없는이산의 천주의아픔이 나라에서 없는다시 천주의 쓰신나라에서 소설 다시 쓰신 소설 를으신 해 보지 못한 것은 믿음은 과학적으로 근 나종 셨으리라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개탄할 서둘러 일이다. 우 거가 가셨으리라 없다는 연구 결과 의 모자로 ‘여덟 남은 당신’ 개의 뵙고 모자로 싶어 남은 서둘러 당신’가셨으리라 뵙고 싶어 서둘러 가셨으리라 한국문학의 영원한한국문학의 모성이신 선생님 영원한 모성이신 선생님 당국이 임기 5년을 북나왔다.” 나 “모든 여성은 결국 바니걸과 같다”는 말 기에서 그는 자신의 임신중절수술 경험을 도 이미 학의 뿌리인 어머니 문학의 만나 뿌리인 뵙고 싶어 어머니 더욱 만나 서두르셨으리라 뵙고 싶어 더욱 서두르셨으리라 한국소설문학의 맑고 한국소설문학의 밝은 햇빛이신 맑고 선생님 밝은 햇빛이신 선생님 되이 흘려선생님 보내는 것 을 남겼다. 털어놓으며 ‘출산 선택권’을 주창하기도 했 -남자들은 집안일을 각해도 생각해도 미루어 생각해도 눈물이 고입니다 생각해도 천주님 품 안에서 평안하소서 천주님 품 안에서 평안하소서 ▶관계기사 10p ‘집시 같은’ 아버지와 우울증에 시달리던 다. 재고가 남아돌 거란 예상과는 달리 잡지 ‘도와준다’고 말하는 경눈물이 고입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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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sujiney@joongang.co.kr
생님 ‘나목’ 선생님으로 ‘나목’ 서으로 계시지 서 말고 계시지 돌아오소서 말고 돌아오소서
제의
여성주의 잡지 ‘미즈’ 창간, 출산 선택권 주장
향이 있다. “바로 그 점부터 잘못됐 다. ‘도와준다’는 건 원래 자신의 책 임이 아닌데 선의로 남의 일을 해준 다는 의미다.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육 아와 가사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국가 의 미래도 밝다.” -한국에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란 인식이 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 “(웃으며) 결국 중요한 건 ‘땅’이지 않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에세 이 제목이다. 이 ‘도발적’ 질 문에 그가 스스로 내놓은 답은 이렇다. “월경은 분 명 부러움의 대상이 되 고 자랑거리가 될 것이 다.” 스타이넘의 주장 ◀1970년대 스타이넘.
은 “여성을 억압하는 논리라는 것이 사실과 는 관계없이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는 것 이었다. 스타이넘의 다른 ‘히트작’은 잠입취재 기 ‘나는 플레이보이 클럽의 바니걸이었다’ (1963)다.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여성 성을 파는 현장에서 한 달 넘게 위장취업 한 경험에 대해 그는 “성매매 여성이 나보 다 더 정직하게 돈을 버는 것 같았다”라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스타이넘은 스미스대 정치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60년대부터 인종차별 철폐 운동을 시작으로 사회운동 에 뛰어들었다. 70년대부턴 여성 문제에 집 중한다. 여성의 정계 진출 운동 및 헌법에서 의 남녀 평등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를 활발 히 냈다. 그가 1971년 말 창간한 여성주의 잡지 ‘미 즈(Ms.)’는 여성운동에 한 획을 그었다. 여
는 발간 후 곧 매진을 기록한다. 그는 27일 인터뷰에서 “예전에 썼던 책들 이 계속 읽히는 걸 보면 마음이 복잡하다” 며 “작가로선 행복하지만 운동가로선 화가 난다. 나의 70년대의 주장이 유효하다는 건 그만큼 변화가 더디다는 뜻이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덧붙였다. “변화 가 더디다고 해도 없는 것과는 다르다. 언젠 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C2 전면광고 28
제195호
2010년 2011년12월 6월5일~12월 4일~6월6일 5일
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AFP=본사 특약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름 지어봤다.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다가 소멸한다.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다. 캐나다의 미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2011년 6월 4일~6월 5일
Focus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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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1년 6월 4일~6월 5일
2011년 6월 4일~6월 5일
Focus 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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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6월 5일
2011년 6월 4일~6월 5일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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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 Mind
2011년 6월 4일~6월 5일
2월 6일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역할을 한다.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史’는 내년 1월16~17일자
합니다.
2011년 6월 4일~6월 5일
전면광고 C9
C10
Column
2011년 6월 4일~6월 5일
2월 6일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역할을 한다.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史’는 내년 1월16~17일자
합니다.
2011년 6월 4일~6월 5일
전면광고 C11
C12 전면광고 28
제195호
2010년 2011년12월 6월5일~12월 4일~6월6일 5일
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AFP=본사 특약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름 지어봤다.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다가 소멸한다.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다. 캐나다의 미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