侵Pdnh#Wklqjv#Ehwwhu侶
ⱞⵯ㫮+Mrkq#Ohh, Dvvw1#Vdohv#Pdqdjhu 937053505;75 RshqUrdg#Wr|rwd#Sruw#Prrg|
6499#Vw1#Mrkqv#Vwuhhw/#Sruw#Prrg|
-FF -FF ᯏ㵣ㅸ ⚧㦓⯏㶰
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날씨
겁난다
-유안진(1941~)
오늘
토막 난 낙지다리가 접시에 속필로 쓴다
최고 22
숨가쁜 호소(呼訴) 같다 장어가 진창에다 온몸으로 휘갈겨 쓴다 대체로 맑음
성난 구호(口號) 같다
최저 11
------------------------접시 위의 낙지는 일필휘지(一筆揮之)다.
뒤쫓는 전갈에게도 도마뱀꼬리가 얼른 흘려 쓴다
어찌나 명필인지 숨이 탁 막힌다. 불판 위의 장어는 격문을 쓴다. 몸에 바른 갈
다급한 쪽지글 같다
색 소스가 전부 이토(泥土)다. 투사가 따 로 없다. 도마뱀은 전갈에게 꼬리를 떼
지렁이도 배밀이로 한자 한자씩 써 나간다
목요일 17/12
준다. 전갈(全蝎)에게 준 전갈(傳喝), 포스 트잇이다. 흘림체 글씨가 본체에서 떨어
비장한 유서(遺書) 같다
져 나갔다. 땅속의 지렁이는 한 일 자밖 에 못 쓴다. 두 번 쓰면 두 이, 세 번 쓰면
민달팽이도 목숨 걸고 조심조심 새겨 쓴다
석 삼, 그 위를 가로지르면 임금 왕 자다. 배로 쓴 글이어서, 글자 하나 쓰려면 황
공들이는 상소(上疏) 같다
금요일 17/11
토 종이를 다 먹어 치워야 한다. 민달팽 이는 제가 쓴 글 위에 눈물을 뿌린다. 반
쓴다는 것은
짝이는 상소문이다. 연애를 해도 잘 했을 것이다. 이게 다 육필이란다. 그걸 찾아
저토록 무모한 육필(肉筆)이란 말이지
낸 시인의 안목이 더 대단하다. 토닥토닥 자판을 두드리는 시인의 손, 위로의 손길
몸부림쳐 혼신을 다 바치는 거란 말이지
이다.
<권혁웅·시인>
토요일 18/11
A4 전면광고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애초 여종업원 6명의 소송이 전국의 월마 달러로 곤두박질했다가 지난해 동하는 국제투자기구(OFII)는 “오바마 대 뉴욕=정경민 특파원 jkmoo@joongang.co.kr 트 여직원 160만 명을 대표하는 집단소송으 미국 대법원이 월마트 여직원들이 제기한 ‘성차별 집단소송’ 신청을 20일(현지시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역사상 최 로 탈바꿈한 것이다. 그러자 법정 공방의 양 은 무산됐다. 대법원의 결정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경제계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지만 여성계는 반발하고 있다. 사 상도 달라졌다. 가 열린 미국 워싱턴 대법원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고 있는 시위대의 모습. 여성인권단체와 정치권은 이를 직장 내 여성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기업 피해 어떻기에 반기는 경제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당시 여성 하원의장 이었던 민주당 낸시 펠로시 의원도 여성단 1960년대 관련 법 정비되며 봇물 “미 기업 전체를 위해서도 다행 체를 응원하고 나섰다.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월마트는 물론 소비자 2~3명만 손해봐도 소 제기 묻지마 소송 제동거는 계기될 것” 코스피 2076.83(+28.09) 종합 이고 여직원을 많이 뽑는 코스트코 같은 2011년 22일 수요일 2011년2011년 6월6월 22일 르면 한국의 서비스분야 노동 생산성은 제 40판 ‘성장과 사회통합을 위한 틀’. 제14431호 2011년 6월 할당관세 15일 수요일적용 제14431호 40판 6월 15일수요일 수요일 A6 E1 E1 성장과 사회통합 고등어 등 111개 코스닥정책 제안 할당관세 연장신규 할인 체인에서 골드먼삭스와 전자회사 도 소송’에 제동을 거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 표적이 되기도 했다. 적용 품목 (49개) 462.29(+4.1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1일 서울 조업의 절반에 불과하고, 미국 서비스업의 돼지고기, 마늘, 고등어, 달걀가루, 가공유 반발하고 있다. 전미여 시바까지 비슷한 집단소송에 휘말릴 가능 도 나온다. 시카고 법률회사 커클런드앤드 그러나 여성계는 달러 값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 40%에 그친다. 보고서는 “서비스의 노동생 화장품·샴푸·과자는 혜택 종료 크림, 크림치즈, 가우더치즈, 대두유, 해바 1082.6 (-3.3) 연장품목 성법률센터 마르시아 그린버거 대표는 “집커 엘리스의 크리스토퍼 랜도 변호사는 “이번 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상공회의소는 고용·투자 위해 낮은 세율 필요 라기씨유, 유채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밋 2011’에서 발표한 ‘한국을 위한 사회정 산성을 빠르게 성장시키려면 규제개혁을 통 (35개) 피원두, 밀, 원당, 설탕, 비누칩, 세제, 타이 금리 단소송에도 대마불사 논리가 적용되고 있 판결은 1960년대 이후 가장 중요한 집단소 “월마트가 패소하면 안 그래도 어려운 미 책 보고서’의 제목이다. 지난해 가을 이후 한 경쟁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무관세 혜택이 연말까 어, 유모차, 알루미늄괴, 견사, 면사 등 35개 3.68%(+0.02) 환경·부가세 올려 복지비 대비 국 기업이 엄청난 부담을 새로 떠안게 돼 송 판결”이라며 “무분별한 집단소송 시대는 다”며 “기업의 덩치가 커질수록 거기서 일 OECD의 주요 조직이 참여해 만든 맞춤형 동시에 과감한 개혁도 주문했다. OECD는 지 연장된다. 또 번식용 어미돼지를 3만1000 번식용 돼지, 무수포도당, 규소, 산화동, 황 하는 여성은 자신의 탄산이나트륨, 권익을 지키기가 점점 자칫 경기 침체를 악화할 수 있다”며 여론 끝났다”고 말했다. 산이나트륨, 이산화티타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고용·교육 정책 <복지 패키지다. 보고서 제목에 처방의 지향 마리까지 무관세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신규품목 <복지 지출> 지출> <25~49세·핵심생산층> <25~49세·핵심생산층> 안료, 에틸렌초산비닐공중합체, 면양가죽,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고인 듀크 미국에선 60년대 관련법이 정비되면서 몰이에 골몰했다. OECD 평균 2배 비정규직 문제 이 압축돼 있다. 현실 인식은 복지 공세를 등에서 불평등을 줄일 개혁이 필요하다”고 기획재정부는 하반기 할당관세 적용 대상 (14개) 산양가죽, 석영유리, 페로실리코크로뮴, 티 월마트망간 여직원도 “소송은 아 그런데 이날 대법원이 월마트의 손을 들 기업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봇물을 이뤘 스를 비롯한 타늄슬라브, 강조했다. 대표적인 개혁 대상이 비정규직 문 펼치는 국내 정치권과 별반 다르지 않다. 품목 111개를 확정해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이라고 경고했다. 이라고 경고했다.월 다. 소비자 2~3명만 비슷한 피해를 당해도 직 끝난 게 아니다”며 “집단소송이 안 되면 우리나라 핵심 생산층은 인명피 우리나라 핵심 생산층은 인명피 서비스부문첫 생산성 지적 핵심 핵심 생산가능인구 감소 개선 생산가능인구 첫 감소 어 주자 경제계는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자료:기획재정부 처음으로 줄어든 핵심 생산인구 처음으로 줄어든 핵심 생산인구 통령의 성명은 글로벌 기업에 매우 중요한 급반등한 것이다. 미국에 대한 직접투자를 제다. 한국에서 임시직 근로자의 비율은 2001 보고서는 “한국의 공공 보장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재정부는 현행 보호무역주의 러브콜 생산은 해가 줄고 지출이 늘면 나라 살 성향버리고 생산은 줄고미국 지출이 늘면 나라 살21일 해가 컸던 한국전쟁 기간에도 줄지 조세제도와 컸던 한국전쟁 기간에도 줄지월마트뿐 이를 집단소송으로 제기해 거액의 손해배 개별소송을 통해서라도 월마트의 성차별 마트는 “이번 승소는 아니라 던졌다”며 “미국이 일자리를 창 주도한 것은 캐나다·유럽·일본 기업으로 년 전체 직원의 17%에서 2008년에는 OECD 대한 할 혜택이 소득 불평등과 빈곤 문제를 줄이기 할당관세 품목 108개 가운데 11개를나 이달메시지를 말 샴푸·과자·아동복·종합비타민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 안종범 성명이던 림도 흔들릴밝혔다. 수밖에 없다. 성 전문 562만여 명이던 핵줄고림도 않았다. 1949년 562만여 핵 다행”이라고 경제 활동의 주력부대가 줄고 있다. 않았다. 1949년 경제 활동의 주력부대가 있다. 상을안종범 요구하는 변호사까지 붙었다. 대 에 대항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전체를 위해서도 출하는 외국 기업에 대해 개방적이라는 점 타났다. 평균의 거의 두 배 수준인 26%까지 증가했 “미국에 투자하세요.” 당관세 적용은 이달 말로 종료된다. 관세 에는 규모도 충분치 않고, 그리 효율적이지 종료하고, 수급에 애로가 있거나 수입가격 균관대 교수는 최근 ‘저출산·고령화 균관대 교수는집단 최근 ‘저출산·고령화 인구는 전쟁일할 후 실시한 심 생산층 인구는 전쟁이번 후 실시한 가장 왕성하게 일할 나이인 25~49세 심 생산층가장 왕성하게 나이인 25~49세 한항공을 비롯한 한국 기업도 집단소송의 일각에선 판결이 미국의 ‘묻지마 뉴욕=정경민 특파원 jkmoo@joongang.co.kr 을 재확인했다”고 환영했다. 오바마가 이처 오바마는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생산성이 22%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 를 깎아 줬는데도 물가 안정 효과가 미미 도 않다”고 지적했다. 이 오른 14개를 추가했다. 당초 상반기에 할 장기 복지 재정계획 수립 명으 에 대비한첫 조사(1955년)에서 599만여 명으 에 대비한 장기 복지 재정계획 수립 의 인력, 즉 핵심 생산가능인구(핵 첫 조사(1955년)에서 의 인력, 즉 599만여 핵심 생산가능인구(핵 세일즈에 건 일자리 창출이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입증됐다”며 낮다. 하지만 임금은 45%나그는 적어20기업들 이 투자 세일즈를 자처하고 나섰다. 했다는 판단나선 때문으로 보인다. 할당관세 하지만 처방에선 상당한 차이가 있다. ‘감 당관세를 종료할사실이 예정이었던 46개 품목 럼 중 투자 연령대 인구는 1975년있는 것이 로 늘었다. 이 연령대 인구는평균 1975년 심 생산층)가 쪼그라들고 있는 것이 로 늘었다.심이생산층)가 쪼그라들고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기 때문이다. 그렇지 “미국 노동자의 생산성이 높고, 혁신과 기업 이 비정규직을 늘릴 유인을 만들고 있다. 해 일(현지시간) e-메일로 발표한 성명에서 “미 적용이 끝나는 품목은 이달 종료 예정인 세 철회’를 내세운 정치권과 달리 소득·법인 35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후 인구가 2005 준다는 처음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2005 다. 한창 일할 연령대 인구가 준다는 처음 1000만 다. 명을 한창 돌파한 일할 연령대 6·25 때도 안 줄었는데 6·25 때도 안 줄었는데 핵심 생산가능인구=가장 왕성한 경 핵심 생산가능인구=가장 왕성한 경 성장과 사회통합 함께 이루려면 만 미국 국내 대기업은 2조 달러에 달하는 가 정신이 살아 있으며, 우수한 대학이 인재 법은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적 보호장치는 확 국의 개방된 투자정책을 거듭 확인한다”며 46개 가운데 과자·명태살·오렌지농축액· 세를 낮게 가져가라는 조언이다. 또 대학생 할당관세 연장 품목은 돼지고기·마늘·고 꾸준히 증가하며 경제 성장 건 그만큼 OECD의 경제 활력이 떨어질 있 년까지 건 그만큼 경제 활력이 떨어질 수 있 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경제 성장 주요 정책 수 권고 제 활동을 하는 25~49세 사이의 인 제 활동을 하는 25~49세 사이의 인 자료:OECD 2005년보다 36만 명외국인 감소 2005년보다 36만등어 명등 감소 현금을아동복·화장품·화장수(향수 보유하고도 투자를 꺼리고 있다. 그 대하고 반대로 정규직에 대한 보호는 줄여 고 “모든 투자자를 공정하고 평등하게 포함)·두발용 에 대한 재정지원을 늘리되 ‘반값 등록금’ 35개다. 당초 수입관세가 22.5~25% 을 이끌었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을 이끌었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다는 의미다. 반면 복지 지출은 늘어 다는 의미다. 반면 복지 지출은 늘어 구. 생산가능인구(15~64세) 중에서도 구. 생산가능인구(15~64세) 중에서도 분야 권고 내용 렇다고 정부가 지출을 늘리기도 어렵다. 진 용 유연성을 높이라는 것이다. 대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대통령 품(샴푸 포함)·화장비누·목욕용품·종합비 보다는 학자금 대출 재설계, 장학금 확대 였던 돼지고기는 연말까지 13만t에 대해 무 비중도 1980년 30%대를 넘어선 뒤 크다. 이 비중도 1980년 30%대를 넘어선 뒤 정부 재정이 흔들릴 위험이 크다. 이 폐지 정부 재정이 흔들릴 위험이 바닥난 재정,국내기업 투자 인색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를 구분한 개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를 구분한 개 -장기적으로 정년제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복지비 베이비붐 주요인 퇴양난의 놓인 오바마에게 외국인 급증에 대비해보였던 세제 개혁이 필요 은퇴 선거 때주요인 보호무역주의 성향을 오바마세대 등이다. 로 대응하라고 한다. 적극적인 ‘사회화(go 관세를 적용받게 돼 가격생산가능인구도 안정에 도움이 될 타민처지에 고용 정치권에서 -사회보험으로 비정규직 보호, 42.3%까지 정규직 2005년 올라갔다 지난해 2005년 42.3%까지 올라갔다 지난해 에 따라 요즘 무분별하 에 따라 요즘 정치권에서 무분별하 념이다. 학계는 우리나라 2017 념이다. 학계는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도 2017 30여 명의 아이맥 얼룩, 남 법무부 장관, 김수남 범죄예방정책국장, 보호는유료 완화 AS 불만 12억 출연 사업장 공짜로 제공 진퇴양난 고용 문제 유일한 해법 직접투자 증가는 가뭄의 단비 같은 희소식 하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다만 고용·투자 가 외국인 직접투자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 주태현 재정부 산업관세과장은 “구제역, social)’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그렇다 것으로 보인다. 어획 부진으로 평년보다 가 년을 정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본다. 년을 정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본다. 40.7%로 내려앉았다. 내려앉았다. 게 쏟아내는 무상·반값 시리즈에 대 게 쏟아내는 무상·반값 시리즈에 대 40.7%로 “저출산으로 더처음으로 큰폭줄 것” “저출산으로 더 큰 폭 줄 것”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요건 완화 처음으로 는 이들 SK㈜ 정만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소득분배 이 된 셈이다. 촉진하기 위해 소득·법인세는 비롯 낮게 유지 격이 비싼 고등어도 연말까지 2만t을 무관 표한 를 건줄어든 이례적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을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수급이 불안 성장 잠재력을 재정 건전성 -하위 20% 저소득층 조세 부담 축소 국내 첫필요하다는 집단소송 움직임 핵심 생산층이 줄어든 것은 베이갉아먹거나, 생산층이 것은 베이 한 전면 재검토가 지적 한 전면고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 핵심 커피전문점, 세탁 공장 열기로 행복한뉴라이프재단은 8월 중으로 경기 복귀해 정 성명은가격 지난해 말기반의 이후 그의 배출과 기업의 연구개발(R&D)을 뒷받침해 하라고 권했다. 대신지출로 세수 기반 확대를 위해 한 미국 언론이 전했다. 상승이 우려되는 품목의 더 물자 을 있다. 위협해선생산현 안 된다는 취지에서다. 세로 들여올 수 있다. 또첨단 기업의 원가 부담을 -정부의 육아지원 지출비붐 점진적 확대로 지식경제 기반의 산업을 더 발 이날하거나 지식경제 첨단‘친기업 산업을 발 계획이다 복지 인한 재정 악화를 막으 복지 지출로 인한 재정 악화를 막으 방향’ 보고서에서 복지 지출이 현재 방향’ 보고서에서 복지 지출이 현재 세대(1955~63년생)의 비붐 박재완 세대(1955~63년생)의 생산현 이 나오고 있다. 이 나오고 도에 커피전문점을 열 계획이다. 바리스타· 출산율 늘려야 양성평등 행보’와도 맥이 닿아 있다. 그는 올 초 백악 주는 것은 물론 지적재산권 보호 등 경영환 부가세와 환경세 등을 인상하라고 했다. 고 오바마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에 발벗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주 언급하고 있는 이 줄여 주기 위해 가공식품 원료인 밀·원당, -유급인구총조사 육아휴직 장려, 성과 임금 지급 전시켜서 사회적 생산성을 높여야 전시켜서 사회적 생산성을 높여야 려면 세금을 더 내야 한다. 결국 핵SK그룹이 려면 세금을 더 내야 한다. 결국 핵 속도대로 장 증가하면 2050년 이들의 국내총 상당수가 속도대로 증가하면 2050년 국내총 장기반 이탈 때문이다. 이들의 2010년 상당수가 이탈 때문이다. 14일 통계청의 14일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애플의 2010년 애프터서비스(AS) 정책에 법무부와 함께 출소자 자립을 돕 제빵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 출소자의 해 범죄 권장 관 비서실장에 JP모건 설명했다. 출신 윌리엄 데일리를 경이지출이 투명하다는 게 미국의 장점”이라고 강할당관 사회를 대비한 등도 주문했 고 령화 나선 건 이날 통계 때문이었 을더 확대했다”고 른바 ‘정론’과도 맥이 닿는다. 섬유재료인 면사·견사 등 설동훈 원자재의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대 강조했다. 설동훈 전북대 득도 올 심발표된 생산층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더기 위한 심 기업을 생산층이 짊어져야 할12억 부담이 생산(GDP)에서 복지 지출이 차지하 생산(GDP)에서 복지 차지하 접어든 것이다. 반면11월 새 접어든 것이다. 반면 새 연금개혁 결과에 따르면 11월 1일 현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일 현재 이미 50대에 대한 지난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이미 집단50대에 자립을한다”고 위해서다. 10~12월에는 대전·청주· 사회적 만든다. SK는 -국민연금 수령 연령 60세에서 65세로 발탁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세대가 조했다. 그는 “지난해 외국 기업은 570만 명 다. 국민연금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 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는 지난해 OECD가 제시한 사회통합의 첫 단추는 세 적용도 연장했다. 서경호 기자 praxis@joongang.co.kr 사회학과 교수는 “베이비붐 세대가 사회학과 교수는 “베이비붐 커질 수밖에 없다. 절반에 육박할 원을 커질 수밖에 없다. 는 비중이로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전 인구수 는 비중이 것으로 전 로 핵심 생산층에 편입되는 인구수 1953만 핵심 생산층에 편입되는 내국인 기준 핵심 생산층은 1953만 한국소 내국인 기준 핵심 생산층은 소송으로 이어질 사회보장 상향 전망이다. 출연해 다음 달 중으로 사회적 기업인 인천 등에 세탁기사 교육을 받은 출소자가 효과를 -은퇴자의 장기요양보험 재정 분담 확대 멀트 최고경영자(CEO)를 고용 확충과 에게 일자리를 줬고 400억 달러에 달하는 기 위해 연금외국인 수령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대한 직접투자가 2285 성장이다. 보고서는 성장은 번식용 어미돼지(모돈) 이후에도 이후에도 일할 수3만 있는 생산층이 유연 수경쟁 있는 유연 전문가들은 핵심 생산층이 본격 전문가들은 핵심 망했다.가능한 안는교수는 “복지미국에 지출 증가 망했다. 안 교수는 “복지 지출60대 증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전광희 충남 “지속 그에 미치지 못한다. 전광희 충남 8225명. 2005년 8225명. 2005년 총조사(1990만4854 비자원총조사(1990만4854 관계자는 14일 “최근는애플 일할 수60대 있는 세탁공장 일할 ‘클리닝 센터’를 연 만원 SK ‘행복한뉴라이프재단’을 출범시킨다. SK의 본격 -대학생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공공대출 할당관세 력 강화를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위=물가 R&D 투자를 했다”며 “미국 경제 회복에 외 올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고령층이 계 억 달러로 1년 전보다 49% 늘었다고 사회통합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일 1000마리에 무관세를 적용하 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적으로 줄어들기 대책을 마련임직원 적으로 줄어들기 전에 대책을 마련 로 인한 증가가 국민들이 로 인한 전에 국민부담 증가가 국민들이 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의 아동과 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의 아동과 명)보다 36만6629명 줄었다. 핵심 생 130명을 명)보다 36만6629명 줄었다. 핵심 생 국민부담 아이맥 얼룩 관련해 과문제와 소득 기반 장학금 제공 재능 기부 봉사단인 ‘SK 프로보노’ 다. 세탁기사 교육을 받은 출소자는 이곳 자 중 제 교육 형평성 원장에 발탁하기도 했다. 공석인 국 기업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속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지적한다. 복지비 지출을 발표했다. 2008년 3197억 달러에 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복지 지출과 사회보험 는 것을 포함해 망간·산화 를 상무장관 안정시키고 수 -1949년 저소득층이 학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살펴보면 주장했다. 고 주장했다. 해야 한다고 전광희 교높은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전광희에서 교 일하며 이겨내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 이겨내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청소년 수를 청소년 수를 살펴보면 핵심 생산층 산층이 줄어든 인구총 산층이 줄어든핵심 것은생산층 1949년 인구총 대표한것은 소비자피해구제신청이 접수 임미진 기자 임미진 기자 미치고 법무부 산하기관 등이 운영하 등이고사회적 기업의 경영 지원에 나설 예정 개발 에도 에너지기업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CEO 미국 경제계는 오바마의 성명에 반색했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거론됐다. 보고서는 달했던 대미 외국인 직접투자는 재원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세수를 확보 동·무수포도당·규소·면 급을 원활하게 하 수는 앞세운 제조업보다 수는 “노동력을 앞세운 제조업보다 시사한다”고 했다. 이될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은창업교육 한동안강화 더 큰 폭으로 줄어들 것” 이 될 수 있음을 은 한동안 더 큰 폭으로 줄어들 것”“노동력을 조사를 실시한 이후밝혔다. 처음이다. 조사를 실시한 이후 처음이다. 됐다”고 된 제품은 mijin@joongang.co.kr -대학 및문제가 고등교육기관의 는 숙박시설이나 기업mijin@joongang.co.kr 연수원에서 나오는 들이 안정 이다.했다. 법무부는 산하기관인 법무보호복지공 있다.기본 관세율의 다. 미국 내죽·산양가 외국 기업 죽·석영 차별 철폐를 위해 활 출신 존 브라이슨을 지명한 60세직후인 미만으로 정년1530억 연령을 정하 금융위기 2009년 양가 기 바위해 중소기업모니터가 -경제위기 때 이뤄진 중소기업에 본체와 합쳐진 일체형 PC 대한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엔 “기업들이 단을 통해 사업장을 공짜로 임대해주고, 마 의류·침구류를 세탁하는 일을 맡게 된다. 모두의 행 과도한 공적지원 단계적 폐지 동하는 국제투자기구(OFII)는 “오바마 대 는 상황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년퇴 달러로 곤두박질했다가 지난해 진을 보강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고용의 3분 유리 등을 할당관세 대상 40%포인트 범위에서 관 뉴욕=정경민 특파원 jkmoo@joongang.co.kr ‘아이맥’으로, 화면에 원인을 알 수 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21일 서울 종로구 SK가 행복한뉴라이프재단을 통해 올해 다”고 말 -자영업자의 세금 납부 성실성 강화 임제도의 폐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부문의 생산성 품목에 추가했다. 세율을 한시적으로 가감하 세제 개혁 -기업 세율은 낮게 유지, 부가세율·환경세 없는 얼룩이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 서린동 SK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귀 안에 만들 4곳의 사회적 기업에서는 연간 는 인상 제고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OECD에 따 반면 수입 화장품과 향수· 는 탄력관세제도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제품 결
“소득·법인세는 낮게” OECD의 조언
E4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연말까지 연장
www.joongang.ca
돈 쓸 곳 느는데 돈 쓸 ‘돈 곳 느는데 벌 투자를” 사람’ ‘돈 은세계에 벌 줄어 사람’ “미국에 손은 벌린줄어 오바마
SK, 출소자 자립 돕는 사회적 기업 만든
애플에 화났다
함을 이유로 집단행동에 나선 건 이 알림 번이 처음이다. 애초 문제 있는 아이맥을 무상 교 체해주던 애플이 지난 2월부터 최 금융연구원 창립 20주년 국제콘퍼런스 개최 대 120만원의 비용부담을 요구하자 미국·영국 주요 사이트 공동 공격 성명 발표를 전후로 영국·미국·독일의 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1일 서울 정 위원장은 “대기업의 위험과 손실을 분 하 협력사의 기술 개발과 인력 개발금으로 사진)불만이 소비자들의 고조되기 시작 요 기관 웹사이트가 잇따라 먹통이 되는 담하는 데 협력사가 기꺼이 동의한다면, 대 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종 논의를 살펴본 뒤 향후 금융기관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벨상 수상자 먼델 교수 참석 했다. 소비자들은 지난열린 5월 한선국가전략포 ‘애프터 해커집단 ‘어나너머스’와 ‘룰즈섹’이 은 등 피해가 속출했다. 르면 한국의 노동 검토 생산성은 제 고등어 등 111개 할당관세 적용 ‘성장과 사회통합을 위한 틀’. “두서비스분야 가지 방안 모두 단계에 역시 협력사업이 성공했을 때 협력사 위원장은 대응과 금융인프라 개선 등을 심도 있 럼 초청 강연에서 “대기업에 손실액이나 이 기업 성장과 사회통합 정책 제안 애플’이란 공동 대응 카페를 만들었 연장신규 적용 품목(49개) 웹사 영국 중대조직범죄청(SOCA)의 행과 정부기관 등에 대한 공동 사이버 공 할당관세 조업의 절반에 불과하고, 미국 서비스업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1일 서울 있는 것으로, 도입하겠다고 확정된 것은 아 에 성공 보수를 지불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게 논의합니다. 익 감소액이 발생하면 협력사도 이를 분담 한국금융연구원은 6월 23일(목) 창립 한 달여 만에최고경영자들이 회원 수가 150명을 14일 김중수고 한국은행 총재와 포즈를 취하고 14일있다. 김중수 왼쪽부터 한국은행 GS건설 총재와 허명수 최고경영자들이 사장, 아시아나항공 포즈를 취하고 윤영두있다. 사장,왼쪽부터 STX조선해양 GS건설 홍경진 허명수 부회장, 사장, 김 아시아나항공 총재, 동국제강 윤영두 김영철 사장, 사장, STX조선해양 삼성SDS 고순동 홍경진 사장. 부회장, 김 강정현 총재, 동국제강 기자 김영철 사장, 삼성SDS 고순동 사장.달걀가루, 강정현 기자 돼지고기, 마늘, 고등어, 마비됐다 복구됐고, 미가공유 연방 격을 선언하면서 영국 수사기관과 미국 이트가 한때 화장품·샴푸·과자는 혜택 종료중앙 40%에 그친다. 보고서는 “서비스의 노동생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 니다”고 덧붙였다.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이 제안한 초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하는 ‘위험분담금 사후 정산제’를 검토했 20주년을 기념해 금융위원회와 크림, 크림치즈, 가우더치즈, 대두유, 해바 넘어섰다. 애프터애플 측은 “애플 수사국(FBI)이 등과 안보 정보 교환 웹사이트 등의 피해가 잇따르 연장품목 고용·투자 위해 낮은 세율 필요 라기씨유, 기업체·연구소 유채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커 산성을 빠르게 규제개혁을 통넘어섰 일보 밋 2011’에서 발표한 사회정 총수의 각성도 촉구했다. 그는 “총 “이익은‘한국을 나누고 위한 손실은 대기 대기업 다”고 말했다. 초과 후원으로 ‘규제비율이 개혁과 금융의 미 (35개) 겪고 이 사용자의 과실을 주장하는 등 이 이익만 이익공유제는 겪고 있는 가구의 7%가량”이 있는 비율이 7%가량”이 말성장시키려면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말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피원두, 밀,가구의 원당, 설탕, 비누칩, 세제, 타이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웹사이트 ‘인프라 고 있다. 두 집단은 트위터를 통해 “#안티넘어섰 한 경쟁 강화가 제시했다.분류할 책 보고서’의 제목이다. 지난해 가을 이후 수 돼지고기에 대한 무관세 혜택이 연말까 스스로가 변하지 않고가계부채로 동반성장만 주창 수수입 다 짊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주제 나누는 데서 한걸음 나가 업이 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 개혁과 금융의충분하지 미래 어, 유모차, 알루미늄괴, 견사, 면사 등 35개 번 문제를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고 라며 “갚을다.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사 라며 “갚을 능력이 사 다.필요하다”고 사실상 있섹의 사실상 가계부채로 분류할 수 있 : 규제 환경·부가세 올려 복지비 대비 가드’에 속한 회원사 1000여 곳의 않은 계정이 이름으로 탱고 다운”이라는 성명을 동시에 주문했다. OECD는 OECD의 주요 이 조직이 참여해 만든 맞춤형 지 연장된다. 또는 번식용 어미돼지를 3만1000 것은과감한 위선”이라고 정치권에 위원장은 자리에서 협력사를 위한 하는 손실도 함께 나누는 방 정 니다. 23일(목) 오전 9시~오후 6시 황 일시 : 6월 번식용 돼지, 무수포도당, 규소,가지는 산화동, 있지 않은 만큼 소송을 준비하고 있 람이 빚을 내는 데 관심을 가지는 게 람이 빚을 내는 데 관심을 게 는 개혁도 소규모강조했다. 자영업자의 빚까지 포함 소규모 자영업자의 빚까지 포함 표적이 되기도 했다. 룰즈섹은이산화티타늄 최근 미 중 발표했다. 산이나트륨, 탄산이나트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고용·교육소식이 정책 패키지다. 보고서 제목에 처방의 지향 마리까지 무관세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대해선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보수를 예치하는 ‘이익 공유 적립금’ 식이다. 이를 위해국가부도 동반 성공 이번 국제 하면 콘퍼런스에는 1999년도 노 3층총재는 사파이어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신규품목 다”며 집단소송 가능성을 내비쳤다. 문제”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가계 문제”라고 말했다. 김 “(가계 하면 전체 규모가 950조원에 달할 전체 규모가 950조원에 달할 고 나면 (이런저런) 소식이 들리는데 고 나면 (이런저런) 들리는데 리스의 위기를 언급하며 리스의 국가부도 위기를 언급하며 안료, 에틸렌초산비닐공중합체, 대기업 OECD CEO들과 간담회 CEO들과 간담회 앙정보국(CIA)과 미 상원, 소니 면양가죽, 등을 공 ‘안티섹’은 해킹 작전명이고 ‘탱고 다 (14개) 평균 2배성장위는 비정규직 문제대기업개념도 등에서 불평등을 줄일추정된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이 압축돼 있다. 인식은 복지 공세를 기획재정부는 하반기 할당관세 적용 대상 이 바뀌어도, 당 대표를 하겠다는 여러 소식이 후보 들려왔다”며 협력 사업이그리스 성공했을 때 벨 부채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볼 컬럼비아대 볼룸 산양가죽, 석영유리, 페로실리코크로뮴, 티 이에 대해 애플코리아 측은 양측이 “노 코 협약을 수준이) 결코 낮다고 수 없으 부채 수준이) 결코 낮다고 볼 수 없으 것으로 것으로 추정된다. 어제는 소식이 어제는 그리스 한 말이다. 김 총재는 이날소개했다. 한은 본관현실 한 말이다. 김 들려왔다”며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 운’은 목표물 사살을 뜻하는 교전 용어다. 격했다. 타늄슬라브, 망간 [연합뉴스] 강조했다. 대표적인 개혁 대상이 비정규직 문 펼치는 국내 정치권과 별반 다르지 않다. 품목 111개를 확정해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들이 있어도 누구도 동반성장에 관심을 보 협력사에 지급되는 성공 보수 중 일정액을 통해 미리 위험분담률을 로버트 먼델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 : 한국금융연구원 주최 그리스 서비스부문 위기 관련 언급 그리스 위기 관련 언급 멘트”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나 국가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수 나 국가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수 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이같이 밝혔다. 이같이 밝혔다. 에서 열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에서 열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관계기사 E4면> <관계기사 E4면> 생산성 개선 지적 제14437호 40판 ⓠ 자료:기획재정부 제다. 한국에서 임시직 근로자의 비율은 2001 보고서는 “한국의 조세제도와 공공 보장 시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재정부는 현행 여주지 않아 답답하다”고 말했다. 적립해 두고, 유사시에 인출하도록 하자는 정해 두는 안을 검토 중 이 참석해 금융규제 개혁과 관련된 각 : 금융위원회·중앙일보 후원 지난달 애플코리아에 피해구제신청 준도늦 아니다”며 부처인상한 등에 지난 10 준도 아니다”며 “관련되는 부처 등에 금리를 0.25%포인트 지난 10정부가 금리를“관련되는 0.25%포인트 간담회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김 총재의 간담회에서 스탠더드 이날 발언은 정부가앤드 늦 푸어스 김 총재의인상한 이날 발언은 새로와진 e중앙일보 매일 보세요! joongang.ca에서 클릭 년 전체 2008년에는 OECD 대한 할 혜택이 소득 불평등과 빈곤예치되면 문제를 줄이기 할당관세 품목 108개 가운데 11개를 이달 것이다. “적립금이 충분히 2차 그리스의 이 종합대책을 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미진 기자 mijin@joongang.co.kr 접수된개인이든, 사실을 통보했고, 현재 애 그리스의 서다 같이 맞대고 대처방안 일17%에서 기자간담회에서도 가계 빚을 걱정 일머리를 기자간담회에서도 가계말 빚을 샴푸·과자·아동복·종합비타민에 걱정 서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대처방안 (S&P)가 국가 신용등급을 (S&P)가 국가직원의 신용등급을 어도 이달 말 가계부채 어도 이달 말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기업이든이국가든 동서고 “기업이든 국가든 개인이든, 동서고 제14437호 40판 ⓠ 평균의 거의 두 배 수준인 26%까지 증가했 당관세 적용은 이달 말로 종료된다. 에는 규모도 충분치 않고, 그리 효율적이지 종료하고, 수급에 애로가 있거나 수입가격 측의 안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세있다. 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했다. 그는발표할 “소득 1분위에서 5분위나온 사 것이어 했다. 그는 “소득 1분위에서 5분위 사 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세 단계 강등하고 세 단계 강등하고 가운데 나온신용등급 것이어 전망을 예정인 가운데 금에 빚이플 많으면 된다.” 금에 빚이신용등급 많으면 안전망을 된다.” 발표할 예정인 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생산성이 를 깎아 나현철 줬는데도 물가 안정 효과가 미미 도 한국은행 않다”고 지적했다. 이지난 오른나현철 14개를 추가했다. 당초 상반기에 이에 상환하는 데22% 어려움을 이에 부채를 상환하는 데할 어려움을 제시한 것과 관련, “자 14일 것과 관련, “자부채를 서 주목된다. 가계부채는제시한 지난 1분기 서비해 주목된다. 가계부채는 1분기 김중수 한국은행 14일 그 ‘부정적’으로 김중수 총재가 그 ‘부정적’으로 허진총재가 기자 bim@joongang.co.kr 기자 tigerace@joongang.co.kr 기자 tigerace@joongang.co.kr 하지만 처방에선 상당한 차이가 있다. ‘감 낮다. 하지만 평균 임금은 45%나 적어 기업들 당관세를 종료할 예정이었던 46개 품목 중 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할당관세 적용이 끝나는 품목은 이달 종료 예정인 세 철회’를 내세운 정치권과 달리 소득·법인 이 비정규직을 늘릴 유인을 만들고 있다. 해 35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성장과 사회통합 함께 이루려면 세를 낮게 가져가라는 조언이다. 또 대학생 법은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적 보호장치는 확 할당관세 연장 품목은 돼지고기·마늘·고 46개 가운데 과자·명태살·오렌지농축액· OECD의 주요 정책 권고 자료:OECD 에 대한 재정지원을 늘리되 ‘반값 등록금’ 대하고 반대로 정규직에 대한 보호는 줄여 고 등어 등 35개다. 당초 수입관세가 22.5~25% 아동복·화장품·화장수(향수 포함)·두발용 분야 권고 내용 보다는 학자금 대출 재설계, 장학금 확대 용 유연성을 높이라는 것이다. 였던 돼지고기는 연말까지 13만t에 대해 무 품(샴푸 포함)·화장비누·목욕용품·종합비 -장기적으로 정년제 폐지 로 대응하라고 한다. 적극적인 ‘사회화(go 복지비 급증에 대비해 세제 개혁이 필요 관세를 적용받게 돼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타민 등이다. 고용 -사회보험으로 비정규직 보호, 정규직 보호는 완화 social)’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그렇다 하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다만 고용·투자 것으로 보인다. 어획 부진으로 평년보다 가 주태현 재정부 산업관세과장은 “구제역,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요건 완화 소득분배 고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거나, 재정 건전성 를 촉진하기 위해 소득·법인세는 낮게 유지 격이 비싼 고등어도 연말까지 2만t을 무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수급이 불안 -하위 20% 저소득층 조세 부담 축소 을 위협해선 안 된다는 취지에서다. 박재완 하라고 권했다. 대신 세수 기반 확대를 위해 세로 들여올 수 있다. 또 기업의 원가 부담을 하거나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품목의 물자 -정부의 육아지원 지출 점진적 확대로 출산율 늘려야 양성평등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주 언급하고 있는 이 부가세와 환경세 등을 인상하라고 했다. 고 줄여 주기 위해 가공식품 원료인 밀·원당,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할당관세 적용 -유급 육아휴직 장려, 성과 기반 임금 지급 권장 령화 사회를 대비한 연금개혁 등도 주문했 섬유재료인 면사·견사 등 원자재의 할당관 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른바 ‘정론’과도 맥이 닿는다. -국민연금 수령 연령 60세에서 65세로 OECD가 제시한 사회통합의 첫 단추는 다. 국민연금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 세 적용도 연장했다. 서경호 기자 praxis@joongang.co.kr 사회보장 상향 -은퇴자의 장기요양보험 재정 분담 확대 성장이다.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기 위해 연금 수령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번식용 어미돼지(모돈) 3만 -대학생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공공대출 사회통합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일 올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고령층이 계 1000마리에 무관세를 적용하 할당관세 =물가 과 소득 기반 장학금 제공 교육 형평성 속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복지비 지출을 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복지 지출과 사회보험 는 것을 포함해 망간·산화 를 안정시키고 수 -저소득층이 학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 개발 재원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세수를 확보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거론됐다. 보고서는 동·무수포도당·규소·면 급을 원활하게 하 -대학 및 고등교육기관의 창업교육 강화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엔 “기업들이 60세 미만으로 정년 연령을 정하 양가 죽·산양가 죽·석영 기 위해 기본 관세율의 중소기업 -경제위기 때 이뤄진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공적지원 단계적 폐지 진을 보강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고용의 3분 는 상황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년퇴 유리 등을 할당관세 대상 40%포인트 범위에서 관 -자영업자의 세금 납부 성실성 강화 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부문의 생산성 임제도의 폐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품목에 추가했다. 세율을 한시적으로 가감하 세제 개혁 -기업 세율은 낮게 유지, 부가세율·환경세 는 인상 제고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OECD에 따 는 탄력관세제도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반면 수입 화장품과 향수·
정운찬 “대기업-협력사 손실 분담 방안 검토”
“소득·법인세는 낮게” OECD의 조언
해커집단 어나너머스·룰즈섹 연합작전 펴나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연말까지 연장
김중수 “동서고금에 국가든 김중수 개인이든 “동서고금에 빚 많으면 국가든 ” 개인이든 빚 많으면 ”
알림
정운찬 “대기업-협력사 손실 분담 방안 검토” 정운찬(사진) 동반성장위원장은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선국가전략포 럼 초청 강연에서 “대기업에 손실액이나 이 익 감소액이 발생하면 협력사도 이를 분담 하는 ‘위험분담금 사후 정산제’를 검토했 다”고 말했다. 초과 이익만 나누는 데서 한걸음 나가 손실도 함께 나누는 방 식이다. 이를 위해 동반 성장위는 양측이 협약을 통해 미리 위험분담률을 정해 두는 안을 검토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14437호 40판
ⓠ
정 위원장은 “대기업의 위험과 손실을 분 담하는 데 협력사가 기꺼이 동의한다면, 대 기업 역시 협력사업이 성공했을 때 협력사 에 성공 보수를 지불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이 제안한 초과 이익공유제는 “이익은 나누고 손실은 대기 업이 다 짊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를 위한 성공 보수를 예치하는 ‘이익 공유 적립금’ 개념도 소개했다. 협력 사업이 성공했을 때 협력사에 지급되는 성공 보수 중 일정액을 적립해 두고, 유사시에 인출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적립금이 충분히 예치되면 2차 이
금융연구원 창립 20주년 국제콘퍼런스 개최
하 협력사의 기술 개발과 인력 개발금으로 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두 가지 방안 모두 검토 단계에 있는 것으로, 도입하겠다고 확정된 것은 아 니다”고 덧붙였다. 대기업 총수의 각성도 촉구했다. 그는 “총 수 스스로가 변하지 않고 동반성장만 주창 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 대해선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이 바뀌어도, 당 대표를 하겠다는 여러 후보 들이 있어도 누구도 동반성장에 관심을 보 여주지 않아 답답하다”고 말했다. 임미진 기자 mijin@joongang.co.kr
노벨상 수상자 먼델 교수 참석 한국금융연구원은 6월 23일(목)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금융위원회와 중앙 일보 후원으로 ‘규제 개혁과 금융의 미 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 니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는 1999년도 노 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컬럼비아대 로버트 먼델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 이 참석해 금융규제 개혁과 관련된 각
종 논의를 살펴본 뒤 향후 금융기관의 대응과 금융인프라 개선 등을 심도 있 게 논의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 규제 개혁과 금융의 미래 일시 : 6월 23일(목)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 볼룸 주최 : 한국금융연구원 후원 : 금융위원회·중앙일보
인사
산은자산
산은자산 정기주주 홍용(53 을 대표이 임했다. 은 산은자 장 등을 날 주주 장, 정영 태영 전
두산건
A7 5
종합 종합
6월 6월 22일22일 수요일수요일 2011년 2011년
조현오 <경찰청장>
“내사, 검찰 지휘 안 받아”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경찰 내부의 반발 이 커지자 조현오 경찰청장이 직접 진화에 나 섰다. “검찰이 현재 경찰이 독자적으로 수행 하고 있는 내사(內査) 활동까지 지휘하려 한 다면 합의를 완전히 깨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조 청장은 2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형사소송법 개정안 196조 1항에 ‘사법경찰 관은 모든 수사에 관하여 검사의 지휘를 받는 다’라고 돼 있는데 ‘모든 수사’에는 내사가 포 함되지 않는다고 법무부 장관·검찰총장도 동 의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입장 표명은 내사 에 대한 검찰의 지휘권을 인정할 경우 이번 수
상위 개념인 법률의 취지를 훼손해가면서 만 들 수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경찰과 검찰의 수사 실무에서는 ‘입건 여부’ 를 기준으로 내사와 수사를 구분하고 있다”며 “‘첩보수집 단계만 내사’라는 검찰의 주장은 수사 실무와도 동떨어질 뿐 아니라 ‘현실의 법 제화’라는 이번 논의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검찰의 주장은 이번 합의정 신을 위반해 현행보다 검사의 수사지휘권을 강 화하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 는 “검찰은 참고인 조사 등을 하다가 갑자기 긴 급체포해 버리는 관행이 있어 내사와 수사의 구별이 안 되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맞대응을 자제하면서
기자간담회 자청한 조현오
한찬식 대검 대변인 반박
수사권 ‘기묘한 봉합’ 후폭풍
홍만표
“합의문 그런 내용 없어”
<대검 기획부장>
“이귀남 장관과 김준규 총장도 동의 “조 청장 발언 근거 뭔지 모르겠다 검찰, 내사 지휘 고집 땐 합의 무효”
법무부령으로 내사 범위 정할 것”
사권 조정 논의에서 경찰이 얻는 것은 사실 상 아무것도 없다는 경찰 내부의 인식 때문이 다. 내사란 통상 수사 대상자를 피의자로 입건 하기 전에 실시하는 초기 단계의 조사를 말한 다. 경찰은 현재 내사 단계 때는 사건을 검찰 에 보고하지도 않고 지휘를 받지도 않고 있다. 하지만 196조 1항의 ‘모든 수사’에 내사가 포 함된다고 해석하면 오히려 검찰 지휘권이 내 사 단계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하듯 조 청장은 “검찰 이 법무부령에 내사까지 포함시켜 지휘권을 강화하려고 한다면 이번 합의는 원천 무효” 라며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그렇게 양 식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 했다. 형소법 개정안 196조 3항은 ‘검사의 지 휘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법무부령으로 정 한다’라고 돼 있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지 난 20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경찰 내사 사건은 지휘 대상에서 빠진다”고 했다가 잠시 후 “내사의 정의가 혼선을 빚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무부령으로 정리하겠다” 고 정정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동석한 박종준 경찰청 차장은 “법무부령과 같은 정부 부처의 부령은
도 ‘내사도 검사 지휘를 받아야 한다’는 점 에 무게를 뒀다. 홍만표 대검 기획조정부장 은 “20일 타결된 합의안 원문에는 내사와 관 련된 내용이 없다”며 “내사와 수사의 개념이 모호해서 혼선이 빚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 다. 한찬식 대검 대변인도 “합의문에 없는 내 용을 놓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며 “조 청장 주장대로라면 구두 합의가 있었 다는 것인데 그렇게 말하는 근거가 뭔지 모 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형소법 개정안 196 조 1항의) ‘모든 수사’라는 표현은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향후 법무부령 개정 과정에서 내사의 내용·단계·수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해 반영해야 할 사안”이라 고 덧붙였다. 이같이 검찰과 경찰 간에 물밑 갈등이 이어 지는 가운데 경찰청 소속 서모 경위는 이날 오 전 8시쯤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하며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1층 로비에서 1인 시위를 벌 였다. 서 경위는 “수사권 문제는 국회에서 다 뤄야지 검경이 합의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주 장하며 20여 분간 로비에 서 있다가 다른 경찰 관들이 제지하자 사무실로 올라갔다. 박성우·임현주 기자 blast@joongang.co.kr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만난 김 총리 김황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접견실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녹색성장 전략에 관한 책자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검경, 수사권 합의 아전인수 말라” <我田引水>
김황식 총리, 국무회의서 경고 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검찰과 경찰이 합의 한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기관별로 (합의안 을) 아전인수(我田引水)식으로 해석해 불필 요한 갈등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 다. 김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마무리하면 서 “(합의안은) 책임 있는 관계자들이 심사 숙고해 수사 현실을 반영해 조정한 것”이라 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향후 수사 절차 협 의를 위한 법무부령의 제정 과정에서도 합 의정신이 충실히 반영돼야 하며, 그 과정에
서 (검경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걱정을 끼 쳐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나 도 총리로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챙기겠 다”고 했다. 대법관 출신인 김 총리는 검경이 수사권 조정 문제를 놓고 계속 충돌하자 지 난 17일 이귀남 법무부 장관과 조현오 경찰 청장을 불러 직접 중재를 시도했었다. 정부 대변인인 박선규 문화부 차관은 “수사 권 문제가 어렵게 매듭지어졌는데 (검경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김 총 리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
40판 제14437호
EA82 스페셜 리포트 한국 SNS 보급률 세계 최고 스마트폰 길찾기소액결제 때 많이 써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56%>
맥킨지 첫 ‘한국 아이컨슈머 리포트’ 발간 ‘스마트폰 이용률 35%, 6개월 안에 67%까지 확대 가능, 태블릿PC 선호도 세계 최고, SNS·게임·쇼핑 문화 대격변 돌입’.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최근 한국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시작은 늦었지만 변화 속도는 세계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다. 스마트폰 도입은 다른 나라에 비해 2년 가까이 늦었지 만 확산 속도는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디지털 환경 변화도 숨가쁘게 전 개되고 있다.
박혜민 기자 acirfa@joongang.co.kr
“스마트폰으로 SNS한다” 67%로 세계 1위 지난 1년간 페이스북 가입, 40~50대 최다 SKT 스마트폰 가입자 20개월 만에 23배로 “태블릿 PC 구입하겠다” 18%로 미국의 2배
맥킨지는 21일 한국 인터넷사용자(i-Consumer) 조사보고서를 냈다. 15~64세의 활동적인 인터넷 사용자 6000명을 연령별·성별·소득수준별로 표 본 추출했다. 온라인 조사시점은 올 2~4월. 맥킨 지가 한국을 대상으로 ‘아이컨슈머 리포트’를 발 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킨지는 매년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이 리포트를 발간해 왔다. 디지털 경험 전반에 대한 소비자 행동의 변화 양 상을 파악하고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려는 시도다. 올해 조사대상 국가는 미국·중국·일본·인 도와 유럽연합 10개국 등 15개국이다. 세계 최고 SNS 보급률=출판사 편집·기획자 로 일하고 있는 정우진(40)씨는 지난해 트위터 와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몇 년 전 싸이월드를 만들어 활동한 적은 있었지만 오랫동안 잊고 살 았다. 그러다 지난해 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SNS를 다시 시작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동해 놓고 소소한 일 상을 적어 올린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 동아리 친구들과 다시 연락하고 있다”며 “트위 터의 경우 관심 있는 분야 전문가들의 있는 그대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유진, 재무구조 개선 약정 졸업
<53%>
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맥킨지는 최근 1년 이내에 페이스북에 가입한 사람들 중 40~50대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종 SNS 싸이월드에 대 한 인기가 치솟았던 2004년 이후 SNS가 이렇게 급격히 확대된 것은 처음이다. 응답자 6000명 가 운데 SNS 가입자 비율 70%로, 조사대상 15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으로 SNS를 한다 는 응답자의 비중도 67%로 가장 높았다. 2위인 미국보다 11% 높다. 이용진 맥킨지 파트너는 “한국인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계층을 따라 하고 싶어한다. 또 SNS는 인맥 쌓 기를 사회생활의 주요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한 국 사회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게임산업 변화도 감지된다. 특히 SNS를 활 용하는 소셜게임이 성장하고 있다.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PSP) 같은 콘솔 게임을 사용 하던 사람들 가운데 절반 이상(52%)이 소셜 게 임과 모바일 게임 때문에 콘솔 게임을 덜 한다 고 답했다. 스마트폰·태블릿PC 구매 의향도 최고=요즘 SK텔레콤에서 판매되는 휴대전화의 열 대 중 일곱 대는 스마트폰이다. 하루 3만7000대의 스 마트폰이 판매된다. 2009년 9월 29만 명에 불과 하던 이 회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올해 5월 말 23배(670만 명)로 늘었다.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최근 1300만 명을 돌파했다. 활동적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맥킨지 조사 에서 국내 스마트폰 소유자의 비중은 35%였다. 이는 1위 미국(42%)에 이어 2위다. 향후 6개월 안 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67% 였고, 연 소득 2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서도 절 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맥킨지는 스마트폰을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스위스 군용 칼(Swiss Army Knife)에 비유하며 “스마트폰의 멀티 기능이 성장의 핵 심 동인이며, 스마트폰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주요 기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반 휴대 전화 사용자들보다 훨씬 오랫동안 인터넷을 검 색하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했다. 일반 휴 대전화로 인터넷을 검색하는 시간은 하루 3분 에 불과했지만 스마트폰으로는 13분을 했다. 동영상이나 음악감상 시간도 일반 휴대전화의 3~4배에 달했다. 태블릿PC에 대한 선호도 역시 컸다. 구매 의 향이 있다는 답변은 18%. 미국(9%)의 2배였다. 알렉스 김 맥킨지 팀장은 “태블릿PC는 새롭게 밀려오고 있는 큰 물결이며 빠르게 사용자가 증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높 은 가격은 태블릿PC 구매를 가로막는 주 요인 으로 조사됐다. 태블릿PC를 사용하지 않는 사 람 가운데 62%는 기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용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29일엔 하이마트 기업공개 2020년까지 20대 그룹 진입 “유진은 이제 변곡점을 지났다.” 유경선(56·사진) 유진그룹 회장이 20일 열린 그룹 임원회의에서 한 말이다. 유 회장 이 말한 변곡점은 2009년 6월 주채권은행 인 농협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 유진 은 지난달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졸업했다 고 21일 밝혔다. 재무구조 개선 약정은 금 융권 채무가 많은 회사의 재무구조를 평가 해 불합격한 곳을 대상으로 채권단과 해당 회사가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맺는 약 속이다. 유진은 또 그룹 최대 계열사인 하 이마트를 29일 기업공개(IPO)한다. 유 회장 은 “유진이란 이름 아래 계열사 간 시너지 를 내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평소 재무구조 개선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올 2월 유진기업 사원 교육 때는 “목표는 언제나 100% 이상 달
맥킨지=글로벌 전략컨설팅회사. 1926 년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공인회계사인 제임스 맥킨지가 설립했다. 세계 50여 개 국에 90여 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100 대 기업의 90%가 맥킨지의 고객사다.
쇼핑 가기 전 스마트폰으로 상품
ⓠ
파워 유저 동원 입소문 홍보도 ‘숍킥’은 대형 가전매장 베스트바이나 할인매장 타깃 등과 제휴해 스마트폰 이용자의 위치와 가 까운 매장의 할인 정보와 쿠폰을 전송한다. 제품의 개발이나 마케팅 과정에 고객들을 참 여시키는 노력도 많다. 여성용품업체 ‘스플 ↗
케팅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추세는 다른 조사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IBM은 미국·일본·영국·독일·중 국 등 5개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근거로 기업들의 소 비자들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 다. 조사 대상 소비자의 75%가 ‘제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공할 의사가 있으며’, 55%는 ‘제 품 또는 브랜드 홍보대사가 될 의향이 있다’고 답했던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전자제품이 증 가하는 것도 소비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이유 다. IBM 미국 본사 기업가치연구소 권양진 팀장 은 “소비자가 자신의 필요와 아이디어를 기업에 제공하게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 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 오픈한 클리어원
ळ Էμԝআ ا 포트 코퀴틀람 중심에 위치 10개의 올림픽 크기 배드민턴 코트 시설 올림픽/세계적인 코칭 팀
ߥǹ" 코트 임대 단체 레슨 개인 레슨 당일 예약 없이 드롭인 가능 ClearOne POCO Unit 101-1525 Broadway St. Port Coquitlam, BC Tel:
St
제14437호 40판
모바일·SNS로 할인쿠폰 뿌리고
↘ 렌다’는 SNS 페이스북에 자사 ‘팬 페이지’ 를 만들어 팬으로 등록하면 무료 시제품을 나눠 주는 행사를 해서 제품 인지도를 높였다. P&G 는 60만 명의 파워 유저(적극적인 사용자)를 제 품 개발에 참여시키고, 이들이 자사의 제품에 대한 구전 홍보를 담당하도록 했다. 하지만 한국에선 이 같은 노력이 부족한 것 으로 파악됐다. 맥킨지가 조사한 10개 국내 기 업 가운데 모바일용 웹페이지를 구축한 곳은 3 곳에 불과했다. 신정호 맥킨지 전략전문가는 “스마트폰이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한국 기 업들도 디지털 마케팅 전략 담당 부서를 별도 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스마트 폰·SNS·태블릿PC 등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다 양한 디지털 기기의 특성에 알맞은 각각의 마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dway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쇼 핑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스마트폰으로 제품 정보를 얻거나 가격 비교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맥킨지의 분석이다. 실 제로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으로 생필품이나 의 류를 구매하기 전에 관련 정보를 검색한 경우가 26%였다. 한국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 많은 미국의 경우 이 비율은 더 높았다.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물건을 사러 매장에 가기 전 상품 정보 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명 중 4명 이상은 쇼핑 중에도 검색을 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많은 기업은 모바일 기기를 통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크로거는 ‘셀파이어’라는 애플리케이 션(응용 프로그램. 이하 앱)과 제휴해 할인 쿠폰 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고 있다. 이 앱을 통 해 내려받은 쿠폰을 가까운 크로거 매장에 가 져가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위치기반쇼핑 앱인
검색 한국 26%, 미국 70%
성한다는 각오로 덤벼야 한다”며 “목표를 2% 앞뒀다고 해서 그만둘 순 없다”고 강조 하기도 했다. 유진은 2008년 1월 하이마트를 인수한 후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총 8300억원 의 자산을 매각해 2008년 말 기준 310% 였던 부채비율을 지난해 말 166%까지 낮 췄다. 하이마트를 상장하면 부채비율은 150% 이하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룹 관계 자는 “하이마트는 지난해 매출 3조원을 올 린 주력 계열사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이 약 10%씩 성장했다. 상장을 계기로 그룹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 라고 설명했다. 그룹 모회사인 레미콘 업체 유진기업 도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2008년 말 270% 수준이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74%까지 떨어졌다. 영업이익이 흑자(618 억원)를 냈고 택배회사 로젠을 588억원 에, 하이마트 지분 100만 주를 500억원에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속 도를 낸 덕분이다. 유진은 하이마트 상장 을 완료하면 자회사의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은 최대 경영 현안이던 재무구조 개 선 약정을 졸업하고 하이마트를 상장하기 로 함에 따라 올해 그룹 매출 목표인 5조 20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유통·금융을 미래 신 수종 사업으로 키운 것이 지난 3년 동안 버 틴 원동력이 됐다”며 “2020년까지 20대 그 룹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Broa
기업도 소비자도 달라졌다
EA9 3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BADMINTON
스페셜 리포트
604-554-0221
ss
ypa
ill B
H ary
M
poco@clearonebadminton.com P O C O
월요일~일요일 10am - 10pm 예약하실 때 이 쿠폰을 클리어원 포코 배드민턴 센터에 보여주세요
25% OFF
한 시간 코트 임대
P O C O
복사본은 무효입니다. 한 사람당 한 쿠폰만 사용 가능. 쿠폰 유효기간: 2011년 11월 30일까지 ⓠ
40판 제14437호
A10 한국 10 홍준표 뺀 6명 “완전 국민경선 공천” 종합
<오픈 프라이머리>
한나라 당권주자 7명 설문 한나라당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 에 나선 후보 7명 중 6명이 내년 4월 총선의 공천 방식으로 오픈 프라이 머리(open primary·완전 국민경선 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총선 후보를 뽑는 경 선에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하 는 방식으로 정당의 공천권을 국민 에게 넘긴다는 의미를 갖는다. ‘상 향식 공천’이란 말과도 상통한다. 중앙일보가 21일 권영세·나경원· 남경필·박진·원희룡·유승민·홍준표 의원(가나다순) 등 당권 주자 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홍 후 보를 제외한 6명이 “대표가 되면 야
내년 총선 공천 방식
또 출마한 건 책임의식 없는 탓”
내년총선 예상 의 총선 때 박근혜 전 대 한·미 FTA 처리 석 → 대표 당선 시 표의 역할 확보 가능 의석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개방형 국민경선’) 120석→ 과반 권영세 -신진 인사 영입 등을 위한 전략공천 비율 10~20%
한나라 당권 주자 인물 탐구 ① 권영세
“재·보선 패배로 물러난 지도부
한나라당 당권주자 7인에게 물었더니 후보
6월 22일 수요일 2011년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친서민 정책 방향
권영세(52·3선·국회 정보위원장사
-실질적 당 간판으로 -여야 합의 처리
-친서민 정책 유지·무상급식 찬성 -포퓰리즘엔 반대, 보수 정당에 맞는 방식 필요
나경원
-오픈 프라이머리 -전략공천 비율 20%
100→ 140석
-선대위원장 등 어떤 -여야 합의 처리 직책이라도 맡아야
남경필
-오픈 프라이머리 -전략공천 비율 20%
110→ 140석
-선대위원장 맡아야
박진
-오픈 프라이머리 -전략공천 비율은 의총서 결정
110→ 160석
-위상에 맞는 권한· -여야 합의 처리 후 -예산 확보 및 국민 동의 필요 역할 줘야 문제점 보완
원희룡
-오픈 프라이머리 -전략공천 비율 30%
120→ 140석
-전면에 나서야
-미국과 동시 처리
-친서민 정책 방향은 맞지만 법인 세 감세 철회는 신중
유승민
-오픈 프라이머리 120→ 140석 -전략공천 비율 수치로 말하긴 어렵다
-적극 나서야
-여야 합의 처리
-친서민 정책은 더 강화해야
홍준표
-당이 전략공천 및 경선지역 정하는 현행 방식 지지 120→140석 -전략공천 비율 수치로 말하긴 어렵다
-적극적 역할 해야
-선비준 후 문제점 -정부 재정 고려해 친서민 정책 추진 보완
-선(先) 미국 비준 -고환율 저금리 정책 수정, 대기업 후 폭력 없이 처리 에서 중소기업 위주로 기조 변경
완전 국민경선은 당원일반인 함께 후보 뽑아
진) 의원은 ‘비주류에 중립’이란 말
을 듣는다. 그래서 한나라당 최고위 원·사무총장을 지냈는데도 당내에 서 입지가 넓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 는다. 그런 그가 ‘책임지는 한나라 당’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7·4 전당 대회의 당 대표 경선에 도전했다. 그 는 “4·27 재·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홍준표·나경원 전 최 고위원과 원희룡 전 사무총장이 물 러난 지도부의 잔여 임기를 하는 1 년짜리 대표가 되겠다며 또 나선 건 책임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볼 수밖 에 없다”고 했다. 대표직에 대한 그 의 도전은 2006년 7월 전당대회에 출마해 실패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비겁하지 말 아야 한다. 이 정부 초기 원내대표로 추대된 분(홍준표 전 원내대표)이 비주류라면 말이 되는가. 나경원 전 최고위원도 3년 동안 범주류로 주도 적 위치에 있다가 이제 와서 대통령 과 거리를 두겠다는 것 아닌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는데.
-다른 후보들도 박 전 대표의 보완재
“인지도가 낮은 게 마이너스 요인 이란 건 인정한다. 가장 왕성한 활동 을 할 3선 의원 때 비주류 처지여서 활약할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은 김영삼 정부 시절 잘나 가던 공안검사 출신이다. 김대중 정 부 때 검사를 그만둔 뒤 2002년 8·8 재·보선 때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16 대 국회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번에 경쟁하게 된 남경필·원희룡 의원이 주도하던 소장파 모임 ‘미래연대’에 가입했다. 서울대 법대 후배인 원 의 원이 “함께 가자”고 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2007년 당 대통령 후 보 경선 때 이명박 후보 측의 미움을 샀다”고 주장한다. “당시 특정 후보 에 줄서기를 거부한 게 그 이유였다.
가 되겠다고 한다.
류라고 주장한다.
원희룡 30% 남경필 “20%” 내년 총선 몇 석 얻을까 나경원 100 권영세 120” 당과 협의해 내년 총선 공천 때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 다. 홍 후보는 “대표가 되면 도덕성 등을 기준으로 국민의 신망을 받는 후보를 뽑을 것”이라며 “현행 당헌· 당규가 규정한 상향식 공천을 공정 하게 실시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수의 당권 주자는 오픈 프라이 머리를 도입하더라도 ‘전략 공천(현 역 의원 물갈이)’ 방안이 보완적으 로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경 원·남경필 후보는 “전략 공천이 20% 정도 이뤄져야 외부인사 영입 등으 로 인한 물갈이가 가능해진다”고 했 다. 원희룡 후보도 “신진인사를 영입 하기 위해선 30% 정도 전략 공천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권영세 후
제14437호 40판
황우여 원내대표(왼쪽)와 이주영 정책위의장(가운데)이 21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보는 “10~20% 선이면 된다”고 했다. 박진 후보는 “전략 공천 비율은 의 총에서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 으며, 홍 후보는 “수치로 결정할 문 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몇 석 이나 차지할 걸로 보느냐’는 질문에 후보들이 답한 숫자의 평균은 114석 (과반 의석은 150석)이었다. 나 후보 는 100석, 남·박 후보는 110석이라고 했다. 홍·권·원·유 후보는 120석을 전망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에 대해
선 후보들 모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권 후보는 “총선거대책위원장 보다 실질적인 당의 간판이 돼야 한 다”고 했고, 나 후보도 “필요하면 선 대위원장 등 어떤 직책이라도 맡아줘 야 한다”고 했다. 이 밖에 “선대위원 장으로 적극 나서야 한다”(남경필), “위상에 맞는 권한과 역할 부여해야 한다”(박진), “전면에 나서야 한다” (원희룡)는 등의 견해가 나왔다. 대학 등록금 경감, 추가 감세안 철 회 등 당의 친서민정책 추진에 대해 선 입장이 엇갈렸다. 유·남 후보는
김형수 기자
“계속 더 나가야 한다”고 했고, 권 후 보도 “친서민 드라이브엔 찬성”이라 고 했다. 나 후보는 “일방적이고 포퓰 리즘적인 방식으로 비쳐져선 안 된 다”고 했다. 원 후보는 “등록금은 대 학의 구조조정이 전제돼야 하고 법인 세 감세 철회에 대해선 신중해야 한 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예산과 정 책 개혁에 있어 국민적 동의가 필요 하다”고 했으며, 홍 후보는 “친서민 정책엔 정부의 재정 상태가 감안돼야 한다”고 했다. 신용호·백일현 기자 novae@joongang.co.kr
“박근혜 집권에 최선 다할 것” 그래서 지난번 대선 때 이명박 캠프 에서 나에겐 아무런 직책도 안 줬다. 내가 최고위원이었는데도 말이다.” 권 의원은 친박계는 아니지만 박근 혜 전 대표와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 다. 얼마 전 박 전 대표가 대통령 특 사로 유럽을 다녀왔을 때 동행하기도 했다. 그런 그를 박 전 대표는 “원칙 에 충실하다”고 칭찬한 적도 있다.
-이번에 나오는 후보들은 모두 비주
현역 물갈이 얼마나
홍준표나경원원희룡 겨냥
“전대가 끝난 뒤에도 그 말에 책 임지면 좋겠다. 반드시 대표가 돼서 박 전 대표가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거다.” -원희룡 후보에게 민주당 김민석 전 최고위원의 길을 가지 말라고 비판한 이유는.
“원 의원은 대학 때부터 봐 왔고 가 장 좋아하는 정치인이다. 미래연대 때부터 ‘개혁 아이콘’이었던 그와 함 께했다. 김민석 전 의원이 민주당 쇄 신파동 때 권노갑 고문 측에 섰듯 이 명박 정부에서 원 의원이 권력을 좇 는 듯한 행태를 보이는 게 안타까워 그런 것이다.” 정효식 기자 jjpol@joongang.co.kr
14
국제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국제
검투사 ‘억울한 죽음’ 묘비는 알고 있었다 1800년 만에 묘비석 해석 “상대를 꺾은 뒤에도 난 그를 곧바 로 죽이지 않았다. 하지만 운명과 심판의 교활한 배반은 오히려 나를 죽였다.” 3세기 로마제국 시절 어이없는 심 판 판정으로 생을 마감한 한 검투 사의 사연이 1800년 만에 밝혀졌다. 단서는 묘비였다. 100여 년 전 터키 에선 로마시대 묘비 하나가 발견됐 다. 현재 벨기에 왕립 미술관에 보 관돼 있는 이 비석엔 한 검투사가 2 개의 칼을 들고 있고 또 다른 검투 사가 땅에 주저앉은 채 손을 내밀며 항복 표시를 하는 장면과 수수께끼 같은 문자가 새겨져 있다. 단순히 검투 장면을 묘사한 것으 로 추측됐던 이 비석은 그러나 승리 한 검투사가 억울하게 경기에서 목 숨을 잃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미국 과학전문 웹사이트 라이브사 이언스닷컴이 20일 보도했다. 마이클 카터 캐나다 브록대 교수 에 따르면 묘비의 주인공은 디오도 루스란 검투사다. 묘비에서 칼 두 자 루를 든 검투사가 바로 그다. 로마시 대 검투사인 그는 터키 흑해 남부 연 안 도시인 아미수스에서 태어나 이 곳에서 줄곧 검투사 생활을 했다. 그 가 살았던 때는 바로 로마제국이 서쪽으로는 영국에서부터 동쪽 으로는 시리아의 유프라테스 강 지역까지 영토를 넓히 며 최전성기를 구가한 시 기다. 그는 한 검투 경 기에서 데메트리우 스란 상대를 만난 다. 오랜 격투를 벌인 끝에 데메
트리우스에게 항복을 받아 내기에 이른다. 묘비 그림은 이때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하지만 디오도루스 는 심판의 오판으로 다시 경기를 해 야 했다. 검투사가 실수로 넘어지면 잠시 경기를 중단한 뒤 재개한다는
상대를 꺾은 뒤에도 곧바로 죽이지 않았는데 심판 오심으로 내가 죽어 억울한 가족들이 비석에 사연 새겨 넣어 규칙 때문이었다. 당시 검 투 경기엔 대부분 심판이 존재했다. 또 검투사가 패 배를 인정하고 경기 주최 자가 이를 허가하면 경기 는 끝난다. 경기 중 많은 이가 죽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출연한 러셀 크로.
제14437호 40판
ⓠ
A11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기도 했지만 할리우드 영화처럼 한 쪽이 죽어야만 경기가 끝나는 규칙 은 없었다. 카터 교수는 “디오도루스는 항 복 신호를 보낸 데메트리우스를 죽 이지 않았다”며 “곧 승자가 될 것을 기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심판은 데메트리우스가 실수로 넘 어졌다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켰고 디오도루스는 다시 시작된 경기에 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카 터는 “디오도루스의 가족 또는 친 구들이 그의 죽음에 분개해 이 같 은 내용을 묘비문에 새겼을 것”으 로 추정했다. 카터 교수의 연구 결 과는 독일에서 출간되는 ‘고대 금석학 및 고문서학 저널’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검투사 경기는 로마시 대의 인기 있는 구경거리 였다. 로마제국의 정치가 들과 부자들은 서민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자기 돈을 들여 검투사 경기를 열었다. 시오 노 나나미의 로 마인 이야기 에는 율리
‘중국통’ 하트, 미 6자회담 특사에 <해군 외교자문역>
미국 국 무 부가 조만간 신임 북 핵 6자회담 특사에 클리퍼드 하트 (Clifford Hart사진) 해군 참모총 장 외교자문역을 공식 지명할 것으 로 전해졌다. 하트 특사는 주한 미 대사에 내정된 성 김의 후임이다. <본지 6월 4일자 1면>
1800년전 로마제국 시절 검투경기 중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투사 디오도루스 (왼쪽)의 검투 장면과 사연이 적힌 그의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20일(현지 시간) “미 당국이 이번 주중 하트 특사의 지명을 발표할 것”이라며 “6 자회담이 언제라도 재개될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게 진용을 갖추고 북 한에도 미국이 북핵문제 해결의 틀 로써 여전히 6자회담을 중시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라고 말했다. 하트 특사는 21일 미국 으로 출국한 위성락 우리 측 6자회 담 수석대표와의 회동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50대 중반의 하트 특사는 직업 외
교관 출신의 중국 전문가다. 미 국 무부는 미군의 주 요 사령관들에게 외교 전문가를 파 견해 정책 자문에 응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트 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중 국 담당 보좌관과 국무부 대만 과 장을 지냈다. 주중 미 대사관에서 근무했고, 대만에서 수학했다. 이로써 미국의 6자회담 진용은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 표-성 김 특사에서 보즈워스- 하 트-시드니 사일러 NSC 한국·일본 담당보좌관 라인으로 바뀌게 됐다.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사일러는 그동안 6자회담에 비공식적으로 참 여해 왔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jwkim@joongang.co.kr
묘비. 100년 전 터키에서 발굴됐다. [라이브사이언스닷컴 웹사이트]
우스 카이사르 등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검투사 경기를 개최하는 내용 이 나온다. 로마제국 초대 황제인 아 우구스투스 이후 역대 황제들도 대 대적인 검투사 경기를 열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검투사(gladiator)= 로마제국 시기 원형경기장 에서 사람과 사람 또는 사람과 맹수가 전투를 벌 이는 경기에 참가한 이들을 말한다. 로마가 정복 한 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의 풍습에서 유래됐다. 기원전 3세기 경부터 시작돼 제정(帝政)시기 제국 전역으로 퍼 졌다. 주로 권력자가 시민들의 인기를 얻기 위한 유흥거 리로 열었다. 검투사를 양성하는 전용 교습소에서 훈련 받았으며 전쟁포로·노예·범죄자가 대부분이었다. 기독 교가 국교로 공인된 4세기 이후 서서히 사라졌다.
172억원 300년 된 스트라디바리우스 온라인 경매서 사상 최고가 300년 전쯤에 만들어진 ‘스트라디 바리우스’ 바이올린(사진) 한 대가 기존 바이올린 판매 최고가의 4배 가 넘는 980만 파운드(약 172억원) 에 팔렸다. 이 바이올린의 제작 시 기는 1721년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0일(현 지시간) 동일본 대지진 구호기금 마 련을 위한 온라인 자선 경매에서 일 본음악재단이 내놓은 이 바이올린을 익명의 낙찰자가 구입했다. 온라인 악기 경매회사인 타리시오를 통해 판매된 이 바이올린은 영국의 낭만 파 시인인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의 손녀 앤 블런트가 소유했던 것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레이디 블런트’로 불린다.
이전까지 바이 올린 판 매 최고 가 는 지난해 뉴 욕에서 360만 달 러(약 39억원)에 팔 린 16 9 7 년 산 ‘몰리터’다. 119 년 전통의 영국 바이올린 거래회 사 J& A 베어 의 스티브 스미스 이 사는 “대부분 악기는 개인 딜러를 통해 거래되므로 가격에서 세계 기 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지만 이번 경우는 다르다”며 “현존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 가운데 상태도 최상이고 흠집 하나 없는 최상품” 이라고 평했다. 민동기 기자 minkiki@joongang.co.kr
A12 전면광고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부동산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이번주 우리 지역 부동산 움직임은?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주택 시장 동향
Georgia (조지아) 분양 정보
2010/2011년 1월-5월까지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주택 세일 현황 비교
Plan Type
Size
Price Range
년도
2010년
2011년
증가율(%)
A
2Bedroom+Workstation
878
$373,800 - $393,800
전체 세일 금액
$1,547,385,572
$2,570,853,918
66%
B
2Bedroom+Workstation
985-1001 $382,800 - $425,800
1,643
1,777
8%
C
1Bedroom+Workstation
594
$223,800 - $243,800
40%
D
1Bedroom+Workstation
620
$258,800 - $273,800
E
1Bedroom+Den
748
$315,800 - $332,800
F
1Bedroom+Workstation
730
$310,800 - $320,800
리스팅 건수 매매된 건수
783
1,097
리스팅 대비 판매비(%)
47%
61%
가구 당 평균 거래가
$1,976,226
$2,343,531
이번 칼럼에서는 금년 5월 말까지 밴쿠버 웨 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을 총 매매 금액, 총 리스팅 건수, 총 매매된 건수, 가구 당 평균 판매 금액 등을 기준으로 작년 동기 간의 통계와 비교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 다. 위의 표에 요약되어 있는 것처럼 금년 5월 까지 이 지역의 총 단독주택 거래량은 1097 건으로 이는 작년 5월까지의 783건에 비해 서 40%가 증가한 것입니다. 총 매매 금액 의 경우 금년 5월까지 25억7085만3918달러 로 작년 동 기간의 15억4738만5572달러에 비해서 무려 6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 었습니다. 리스팅 대비 판매비(% sales to
18%
listings)의 경우 2011년 5월까지 는 61%로 5 월까지 여전히 이 지역의 주택 시장은 셀러 주도형 시장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리고 가구당 평균 거래 금액은 2011년 234만 3531달러로 작년 대비 18% 정도 상승하였 습니다. B3면에 이어집니다
글=조동욱(밴쿠버웨스트) ☎778-988-8949 홈페이지: www.doncho. ca
모자익(Mosaic) 개발사에서 에버그린라인 (Evergreen line) 역세권을 겨냥해서 내놓 은 야심찬 조지아(Georgia). 코퀴틀람 웨 스트 지역에 분양되는 Georgia는 새로이 건설될 에버그린라인 경전철의 역세권, 대 중교통 및 문화와 쇼핑의 요지에 들어서게 된다. 클락 로드(Clark Rd)와 코모레익 애 비뉴(Como Lake Ave)가 만나는 코너에 위 치한 콘도로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 인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편리한 곳이 된다. 개발사인 모자익(Mosaic)이 코퀴틀람에 야심차게 분양하는 프로젝트인 Georgia는 1베드룸에서 2베드룸까지 다양한 실내구 조를 갖추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조지아 방식의 전통적인 디 자인으로 만들어져 품위를 높였으며 각 가 구에 독특한 현대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는 구조로 건설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 분양하는 콘도로는 보기 드 물게 1베드룸과 작업실을 갖춘 가구의 실내 면적이 짜임새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B3면에 이어집니다
로터스 정 604-724-7593 lotusb@sutton.com
코퀴틀람/ 포트무디/ 포코 부동산 주간 동향
“땅 있는 내 집이 최고” 단독주택 가격 28% 상승
코퀴틀람에서 모기지를 얻어 주택을 구입하 려면 가족 합산 연소득이 최소한 13만 달러 가 되어야 한다. 지난 월요일 있었던 시청의 토지사용 및 경제개발 위원회 회의(land use and economic development committee meeting) 에서는 코퀴틀람 시에서 주택을 구입해서 보유하는 데 가구가 감당할 수 있는 가족의 연소득액(affordability)에 대해 중점적으 로 논의하였다. 코퀴틀람은 현재 렌탈 거주 공간 재고가 줄어들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 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라 주민들이 주 택을 보유하기가 점차 능력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코퀴틀람이 주택보 급을 늘리려는 정책 추진에 근본적인 장애 가 되고 있다.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주택 매입을 점점 어 렵게 만드는 현상은 특히 싱글과 싱글 부모 들에게 심각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2011 년 코퀴틀람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benchmark price: 지역의 전형적인 대표 주택 가 격)은 69만7,000달러이며 이러한 주택의 매 입에 필요한 은행 모기지 심사의 적정한 인 컴 수준은 최소한 13만 달러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퀴틀람은 약 40%가 렌
밴쿠버 주택시장이 변하고 있다. 지역별 차 별화에 이어 주택유형별 가격 차별화가 진 행되면서 가격 격차도 커지고 있다. 내 땅 가진 단독주택의 가격은 치솟는 반면 한때 인기를 모았던 고층 콘도 시장의 인기는 시 들해졌다. 밴쿠버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 준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은 무려 28% 뛰 었다. 이는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상승 률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타운
트 가구로 되어 있는데 세입자들 역시 상승 하는 렌트 가격을 수입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위원회는 연방이나 주정부가 코퀴틀람 지역의 주택정책 특히 렌탈하우 징 플랜에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2007년에 마련된 시의 주택관련 전략은 4 개 부분으로 대별되는데 정책적 개발, 시민 참여 개발, 토지사용에 대한 상위정부와 협 조, 적정가격의 주택보급 정책 실행 등이다. 시는 적정한 주택보급을 위해 50만 달러 이상의 재원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으로 정 책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택자들을 돕기 위 해 2009-2011년에는 3030 Gorden Ave 지역 의 토지용도를 바꾸어 향후 홈리스 대피소 (homeless shelter)로 만들어 춥고 비가 오 는 계절엔 매트 등을 보급하여 사용할 수 있 도록 하였다. 이후에는 적절한 시점에 정상 주택으로 개발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시 의 전략은 현재 Como Lake Ave 하우징 프 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B3면에 이어집니다 최재동리얼터(Jay Choi) P. 604-942-7211 jchoi@sutton.com
하우스는 3%, 아파트는 5% 오르는 데 그 쳤다. (표-1 참조) B3면에 이어집니다
이용욱 공인중개사 778-866-9271 lee@sutton.com
B2 운세/말의 달인/분수대 소크라테스는 논쟁의 달인이었다. 문 답 형식으로 상대를 자기모순에 빠지 도록 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성찰 하게 만든다. 바로 ‘산파술’이다. 인간 이 아는 것은 오직 ‘모른다’는 사실뿐 이다.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는 경구의 함 의(含意)다. 하지만 변론의 귀재 소크 라테스도 ‘악법(惡法)도 법’이라며 죽 음의 독배를 피하지 못한다. 소진(蘇秦)과 장의(張儀)는 설득 의 달인이었다. 전국시대 강력한 진 (秦)에 맞서 초·연·제·한·위·조 6국 이 동맹을 맺도록 한 것이 소진의 ‘합 종(合從)’이다. 그런데 이를 깨고 6국 이 각각 진(秦)과 횡적 동맹을 맺게 한 것이 장의의 연횡 (連衡)이다. 서로 창과 방패, 모순(矛盾)의 논리를 편 셈 이다. 서양식 접근으로는 ‘통일전선’과 ‘분할통치’의 대 결이다. 역사는 변증법이 그렇듯이 ‘합(合)’으로 귀결됐 다. 진시황이 천하를 통합한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토론의 달인이었다. 저서 『토론의 법 칙』에서 논쟁과 토론에서 이기는 38가지 기술을 제시 한다. 강하게 공격하려면 “자신의 권위를 최대한 활용 하라”고 조언한다. 더불어 ‘예’라는 대답을 얻어낼 수 있 는 질문을 던지라고 한다. 반박 기술로 “상대방 주장을 최대한 넓게 해석해서 과장하라”고 한다. 위기에 빠지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면 “이론상으로는 맞지만 실제는 다 르다”고 억지를 쓰며, 그래도 안 되 면 “인신공격을 하라”고 한다. 최근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 조정 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서로 논쟁 과 토론, 설득전을 펼치다 높은 분 한 마디에 어정쩡하게 봉합된 모양새 다. 그런데 검찰의 전략이 어쩐지 쇼 펜하우어와 닮았다. 기득권 활용이 나 현실론, 인권보호와 자질론을 내 세운 우회적 인신공격까지. 더욱이 ‘예’와 ‘아니요’로만 대답하도록 하 며 허점을 짚는 것은 검찰의 전문분 야 아닌가. 그런 점에서 서강대 손호철 교수 의 통찰이 번뜩인다. “검찰의 탐욕을 경찰의 탐욕으로, 경찰의 탐욕을 검찰의 탐욕으로 견제하는 것이 답이 다.” 하지만 현실 정치권은 미봉책(彌縫策)을 택했다. 임시변통으로 적당히 꿰맨 것이다. 연암 박지원은 만년 에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 여덟 자 를 병풍에 썼다. 낡은 습관을 따르고 편안함만 좇으면서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임시변통으로 둘러댄다는 뜻 이다. 그러면서 “천하만사가 이로부터 잘못된다”고 경 계했다. ‘미봉(彌縫)’이 ‘책(策)’이어서는 안 되는 이유 다. 박종권 선임기자·논설위원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B1면 ‘조동욱’에서 이어집니다 중국의 China Southern Airlines는 금년 6 월 15일부터 중국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 은 지방인 Guangdong 지역의 Guangzhou 시와 Vancouver 간 직항편의 운항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완화 된 이민 정책과 더불어 중국인들이 더욱 편 리하게 캐나다를 왕래할 수 있는 계기가 되 는 것으로 중국인들이 밴쿠버의 부동산에 더욱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 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부동산
<추천매물> ▶UBC 지역의 4 베드룸 고급아파트 $1,368,000 (311-6333 Larkin Dr, Vancouver) - UBC 캠퍼스 안 Hawthorn Place에 위치 한 4년 된 고급 아파트 - 밝고 쾌적한 남동향 코너 유닛으로 총 1,703 sqft의 실내 면적 - 침실 4, 화장실 3, 리빙룸, 훼밀리룸, 주방 및 정원과 부분적으로 바다가 보이는 넓은 발코니로 구성 - 최고급 가전제품 주방과 최고급자재로 마
비즈니스 새 소식
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광고국 ☎604-544-5154 ad@joongang.ca
◆Reading Town <최강영어 학습> - 세미 나 안내 학교 선 생님들 이 추천 하는 “Reading Town” - 리딩타운의 설립 자이며, 영어 학습 전문가이신 송순호 박사 께서 <최강의 영어 학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일시 : ①2011년 6월 24일(금) 오후 7시 ② 2011년 6월 25일(토) 오전 10시 장소 : 리딩타운 화이트락 지점 ( #202 1736 152 St. Surrey)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해 드 립니다. 상담 및 예약 전화 : 604-531- 8975
의 관절염 개선을 위한 각종 약물 들이 가진 단점을 개선하고 항염증 효과와 통증완화 효과 및 해열 효 과를 크게 향상 시켜 환자의 고통 을 획기적으로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연골활 동의 촉진을 유발 각종 골관절 질환의 회복 에 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개발한 순수 천 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배합 제조한 것. 판매처 : 코리아프라자 내 종근당건강 #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 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편) ☎ 604-444-4184 Cell 604-767-9407
◆까꼬뽀꼬미용실 - <장소 이전 안내> 오랫동안 교 민들에게 사 랑을 받아온 써리의 까꼬뽀꼬 미용실이 새로 장소를 이전 하여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교민들 에게 봉사한다. 새주소: 10345 146 St Surrey, BC V3R 1M2 (104ave 와 146st 수퍼스토어옆) 전화번호: 604-583-4548 월요일 휴무
◆JEI 재능교육 여름방학 6주 캠프 올 여름방학에는 재능교육의 유익한 6주 캠 프로 흐트러지기 쉬운 자녀들의 학습을 꽉 ~ 잡아 주세요~!! 수학/영어/국어/수학응용 /한국어 챌린지시험 특별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흥미롭게 캠프를 제공 합니다. 캠프 기간 : 7/4(월)~8/18(목) 6주, (2주차 별로 등록 가능, 8월 첫주는 제외) 캠프 대상 : Gr.1~Gr.9 (단, 한국어 챌린지 시험 특별반은 Gr.11까지 대상) 캠프 시간 : Monday~Thursday, 9:30am~12:00pm (Morning Class), 1:00pm~3:30pm (Afternoon Class) (오전 반: 수학/영어, 오후반:수학응용/국어 (고학 년:챌린지시험 특별반)) 캠프 장소 :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람,
◆종근당건강 - <알쓰맥스 판매 > 알쓰맥스 판매 근육통증치료제인 알쓰맥스 는 천연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며 만든 자 연제품으로 미국의 철저한 분석 기술과 포 뮬레이션 기술이 이루어낸 제품이다. 기존
감된 실내 - 주변에 공원, 커뮤니티 센터, 좋은 학군 등 으로 가족단위의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 는 지역
버나비 캠프 회비 : 오전반/ 오후반 각각 $100+Tax /Week, 오전 + 오후반 $160+Tax /Week 등록 마감 : 2011년 6/10(금)까지 ◆커피 엔 티 아카데미 (코퀴틀람) - <바리 스타 방학 특별반 개설> ◎…커피 티 아카데 미 에서 바리스타 방학 특별 과정을 진행한다. 시간은 주중 또는 주말 오 전 10시-오후 1시 커피 엔 티 아카데미 1070 Ridgeway Ave (Austin + Marmont) 전화 후 방문상담 환영, 상시 모집, 사전예약. 전화 ☎ (604) 229-0331 ◆밴쿠버엔데오발건강센터 - <매장이전안 내> 아 래와 같이 새 로운 장 소로 이 전을 하오니 꼭,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새롭 고 더 아늑한 장소에서 최선의 써비스로 여 러분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102 - 1061 Ridgeway Ave Coquitlam (Austin선상 safeway뒤쪽/엘 리트 학원옆) 전화 : 604 - 931 - 1939 / 778-867-6042 Cell 778-899-6043
B1면 ‘로터스 정’에서 이어집니다 각 초중고교, 국민학교와 밴팅 미들스쿨, 코퀴틀람 칼리지, SFU 학교, 도서관, 커뮤 니티 센터와 공원, 로히드몰 그리고 스카 이트레인과 대중교통이 가깝기 때문에 입 주자들은 최대의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으 며 높은 남향 언덕지대에 위치한 덕분에 뛰 어난 전망과 풍부한 일조량을 동시에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추고 있다. Georgia는 201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 며 구매가의 20%가 계약보증금이며, 아 파트관리비는 실평수에 따라 정해지고 대 략 $158.31에서 $267.69이다. 각 UNIT당 1 Parking Stall, 추가 parking, storage lickers, 자전거 보관storage 등이 구매자
B1면 ‘최재동’에서 이어집니다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퀴틀람은 비 영리단체 개발업자 등과 연대하여 상위 정부에 고분고분한 자세를 버리고 적극적 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과거 80 년대나 90년대와 같이 적절한 가격대의 주택보급을 하는 개발업체에 대해서는 상 응하는 세제혜택(tax incentives)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 한다.
B1면 ‘이용욱’에서 이어집니다 지역별로는 광역밴쿠버의 뒤를 이어 프레 이저 밸리(15.1%) 지역에서만 집값이 크 게 올랐을 뿐 기타 BC 주 외곽지역의 집값 은 지난해와 비슷한 보합세 혹은 내림세 를 나타냈다. BC 주 주택시장의 거래규모 는 15% 증가한 201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거래량은 지난 3월(4,080건) 최고조를 보 인 이후 조금 둔화되는 추세다. BC 주 전 체 거래량(7857건)은 5월 기준 1.2% 감소
B3
들을 위해 구비되어 있다. 단지 내 생활편 의시설로는 실외로 연결된 미팅룸과, fitness centre,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정원 등 이 구비되어 있다. 계약보증금 구조 (Deposit Structure) 계약 시 첫 보증금은 구매가의 5%, 계약 7 일 후에 구매가의 5%를 두 번째 중도금으 로, 계약 90일 전후해서 구매가의 5%를 세 번째 중도금으로 치르며, 세 번째 중도금 을 치른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구매가의 5%로 잔금을 치르게 된다. 분양사무소와 모델홈에 매일 12-5pm 사 이에 분양문의를 할 수 있으며, 금요일만 큼은 휴무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www. mosaichomes.com를 참조하면 된다.
코퀴틀람은 오타와나 빅토리아의 간섭 이나 개입이 있을지라도 시 자체의 개발 솔루션(made in Coquitlam solutions) 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적정한 가격의 주택이나 렌트 공간의 보급정책은 싸구려 공간이나 비좁고 열악한 공간 공급이 아 니라 시의 개발 발전과 어울리는 쾌적한 주거공간의 보급에 있다고 한다. 코퀴틀람!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했다. 전문가들은 모기지 대출 요건이 강 화되면서 일부 구매자들이 주택구입을 서 둘렀기 때문으로 풀이한다.(표-2 참조) 밴쿠버 지역의 매물대비 거래비율은 21.8 이었다. 카메론 뮈어(Muir) BC부동산협회 선임 경제연구원은 “최근 들어 시중은행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전통적 비수기인 여름기간 동안에도 바이 어에게는 주택구입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B4 E4 전셋값 28개월째 오름세 삼재 겹친 하반기 더 오를듯 종합 부동산
6월 21일 화요일 2011년2011년 6월 22일 수요일
<三災>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거침 없다. 올 들어 잇따라 나온 정부 대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달 들어 상승 기간과 상승폭에서 이전 기 록을 깼다. 문제는 앞으로 더 심해질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전세시장에 상승세를 부채 질할 요인들만 두드러지고 진정시킬 요인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이달 들어서도 계속 오르며 28개월째 상승 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3월부터다. 수 도권 역시 같은 기간 줄곧 올랐다. 이는 국 민은행이 주택시장 동향을 조사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상승세가 가장 오랫동안 지속 된 것이다. 이전에 가장 길었던 때는 2005년 2월~2007년 4월 27개월이다. 이번 상승기 동안 전셋값은 전국과 지방 에서 각각 25%와 23.7% 뛰었는데 2005년 2 월~2007년 4월은 각각 15.6%와 23.2%였다.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꼽히는 6월 들어서 도 벌써 수도권 전셋값이 0.4% 오르며 올 들 어 지난 17일까지 7.8% 상승했다. 지난해 1 년간의 상승률(7.2%)을 넘어섰고 전셋값이 한 해 20%가량 폭등한 2001~2002년 이후 가장 거센 상반기 상승세다. 이 같은 오름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 상된다. 우선 전셋집 공급 감소다. 올 하반기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예년보다 40%가량 줄어든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전국 입주물량은 6개월 평균 14만9000여 가구다. 올 하반기엔 9만 9000여 가구로 평균보다 5만 가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택도 많이 사라진다. 올 하반기 착 공을 위해 철거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개발· 재건축 구역이 서울에서만 30곳 2만2000가 구 정도다. 강남구 대치동 부동산센스공인 강희구 사장은 “1400여 가구의 대치동 청실 아파트 이주가 시작되면서 주변 아파트 전 셋값이 한 달 새 3000만~5000만원 뛰었다” 고 말했다. 금리 상승도 전세시장을 불안하게 한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팀장은 “금리가 오
르면 대출이자 부담으로 주택구입 수요가 더욱 움츠러들고 전세수요가 늘어나게 된 다”고 말했다. 여기다 이전 전셋값 급등에 대한 ‘학습효 과’와 여야의 전·월세 상한제 추진이 전세 선점수요를 키우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나래공인 김무숙 사장 은 “이전에는 수요자들이 대개 전셋집에 들 어가기 한두 달 전에 집을 구했는데 요즘은 서너 달 전부터 미리 알아보러 다닌다”고 말 했다. 목동 일대 전셋값도 한 달 새 3000만
①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고
새 아파트 전년비 40% 감소 서울서만 2만 가구 철거 이주 ② 금리 상승도 불안 부채질
넷째, 자원개발 자체가 본업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인 700억 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겨 전 대표가 구속기 소된 글로웍스가 대표적인 예다. 글로웍스의 예전 이름은 벅스인터랙티브. 국내 음원시장 을 대표하던 온라인 음원업체였다. 북한과의 산학협력, 카자흐스탄 국민주택보급사업 등 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다가 자원 개발에 까지 손을 댔다. 글로웍스의 전 대표는 2009 년 몽골 금광업체 지분을 인수하면서 매출액 과 매장량을 부풀리는 식으로 거짓 정보를 퍼뜨려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제14436호 40판
ⓠ
기준 금리 올라 이자 부담 커져
박일한 기자 jumpcut@joongang.co.kr
주택 매입 않고 전세로 돌아서 ③ 전·월세 상한제 역풍
더 오르기 전에 미리 구하자 비수기인데도 목동 3000만원
빠듯한 전력 여름 나기 불안
E1면 먹튀 자원개발주서 이어집니다
원가량 올랐다. 전세시장에 계절적인 비수 기가 없어진 셈이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요즘 전셋집을 구 하는 사람들 중에는 전·월세 상한제 시행으 로 전셋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 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량을 단기간에 크게 늘리기 어렵기 때 문에 전세수요를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 다고 말한다. 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선임 연구위원은 “매매시장 활성화로 전세수요 의 일부를 매매수요로 돌려 병목현상을 보 이는 전세시장의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올 들어 나온 정부 대책의 신속한 시행도 필요하다. 건국대 심교언(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 에서 추진키로 한 민간임대사업 활성화와 주택공급 교란을 낳고 있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전세시장에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수요 7% 증가 7477만㎾ 전망 공급능력 6.2% 느는 데 그쳐 비상
20일 올 들어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서 여 름철 전력수급 걱정도 커지고 있다. 올해 전력 사정은 지난해보다 더 빠듯하다. 2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 여름철 전력공 급 능력은 1년 전에 비해 6.2% 늘어난 7897 만㎾ 수준이다. 하지만 전력수요는 이보다 더 많은 7%가 늘어 7477만㎾에 이를 전망이다. 지경부는 이 중 1729만㎾가 냉방용 전력수요 로 전체 수요의 23.1%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12.3%나 늘어난 것이다. 전 력수요가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의 예비전력 역시 지난해보다 더 떨어져 420만㎾에 불과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예비전
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지면 강제단전 등 비상조치를 실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이날 한전 및 자회사,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 등과 함께 ‘2011년 여 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우선 27 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력수급상황을 실시간 점검해 대응하는 ‘전력수급대책본부’를 지 경부에 설치하기로 했다. 한전에선 ‘비상수 급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또 전기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전압을 낮추고, 기 업들과 협약을 맺어 강제 절전을 하는 방식 으로 총 428만㎾의 예비전력을 확보할 방침 이다. 최현철 기자 chdck@joongang.co.kr
다섯째, 과거에는 유전·가스전이 주였다 면 요즘은 금광·구리·아연 같은 광물로 ‘메 뉴’가 이동하고 있다. 유전·가스전 관련 종 목들이 성과를 거둔 적이 거의 없다 보니 증 시 반응이 싸늘해졌기 때문이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오영탁 공시팀장 은 “자원개발의 성공 확률은 로또에 비견될 정도로 낮고, 수익이 창출될 때까지 시간도 수년 이상 걸린다”며 “하지만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런 사 소한 공시에도 주가가 급등하기 일쑤”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용두사미형’ 부실공 시를 예방하기 위해 자원개발 공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개발 절차 상 필요한 국내 관계기관 인허가, 컨소시엄 참여와 자원보유국 인허가 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최초 공시 후 진행 사항을 주기적으로 밝히게 유도한다 는 계획이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원자재 가격이 꾸 준히 상승하면서 자원개발주가 난립하고 있 지만 80~90%가 거짓이라고 보면 된다”며 “자원개발엔 대규모 초기 투자자금이 소요 되는 만큼 이를 감당할 만한 자금을 확보하 고 있는지, 투자가 지속될 수 있는지를 반드 시 체크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해용 기자 hysohn@joongang.co.kr
이만우 “기여입학제 해야 반값 등록금” <고려대 교수>
정책토론회서 해법 제안 “공공지원만으로 등록 금 부담을 완화하는 데 는 한계가 있다. 차선책 으로 정원 외 기여입학 제 도입을 모색해볼 필 요가 있다.” 고려대 이만우(경제 학사진) 교수가 20일 한국재정학회가 주 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제시한 ‘반값 등록 금’ 해법의 하나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등 록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고 있지만 저출산·고령화 추세를 감안하면 향후 재정상황은 녹록지 않다. 결국 딜레 마를 해결하려면 민간이 부담을 나눠질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하며 대표적인 게 정 원 외 기여입학제라는 얘기다. 차기 경제학회장인 이 교수는 이날 토론 회에서 “(반값 등록금을 주장하는) 정치인 들이 기여입학제는 학부모들 표 떨어질까 봐 공론화하지 않고 있다”면서 “장학금 재 원을 확충해 등록금을 인하할 수 있는 다양 한 방안 중 하나인 만큼 보다 열린 자세로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재정학회가 이날 긴급히 ‘반값 등록금 논란과 국가재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 것 은 최근 반값 등록금 등 복지 논쟁이 재정 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진행되고 있다
는 문제의식에서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 는 “정치권에서는 감세 철회와 세계 잉여 금 등으로 10조원의 재원을 만들 수 있다 는 말도 나오지만 이는 1~2년에 그치는 단 기적인 처방일 뿐”이라면서 “등록금 문제 는 교육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는다는 입장 에서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재정으로만 반값 등록금을 만 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로 고등교육의 특수 성을 언급했다. 그는 “공공재의 성격이 강 한 초·중등교육과는 달리 고등교육은 개인 의 인적 투자 성격이 강하다”면서 “투자 비 용을 세금으로 낮추는 것은 오히려 과잉 고 등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재정 지원이 자칫 80%를 넘는 대학 진학률 등 사회적 자원 배분이 왜곡된 상황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기여입학 제 외에 ‘차선책’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제 인센티브 강화 ^대학 적립금 활 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학자금 융자재원의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날 공동 발표자로 나선 건국대 김진영 (경제학) 교수도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는 필요하다”면서도 “고등교 육이 보편교육이 되어서는 안 되며 선택과 집중, 저소득층 지원 등 선별적 지원이 바람 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B5 E17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월요일
E17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모시 조각보 만들기
디자인: 미루규방 이정혜 대표 만들기 모시 조각보
디자인: 미루규방 이정혜 대표
기본적인 모시 조각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본적인 모시 조각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완성된 형태는 400㎜×400㎜ 크기다.
바느질 모시 바느질
완성된 형태는 400㎜×400㎜ 크기다.
준비물 모시, 면사 바늘(12호), 눈금자, 헤라(또는 준비물 송곳) 모시, 면사 바늘(12호), 눈금자, 헤라(또는 송곳) 모시 조각 마름질 위·아래 조각 75㎜×150㎜ 모시 8장, 조각 좌우마름질 위·아래 조각 75㎜×150㎜ 8장, 좌우 조각 50㎜×100㎜ 8장, 중앙의 작은 조각 15~20장. 조각 50㎜×100㎜ 8장, 중앙의 작은 조각 15~20장. 6
만할수 여름 있지요 한철에만 할 수 있지요
6
6
6
6
6
6 36
6
3 6
씨가 여름을최형윤(33·유아음악강사)씨가 기다리는 이유는 모시 손바느질이다.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모시 손바느질이다.
6
3
3 3 6
3 6
3
3
6
6
느질 중 딱 여름 규방에 한철(통상 전해 내려오는 5~9월)만 바느질 할 수중 있는 딱것이 여름바로 한철(통상 모시 바느질이라서다. 5~9월)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모시 바느질이라서다.
3 6
꺾인다’고 해 날이 바느질이 추워지면 잘 되지 ‘모시발이 않는다.꺾인다’ 공기가고후텁지근해져야 해 바느질이 잘 겨우내 되지 않는다. 꾸둑꾸둑했던 공기가 후텁지근해져야 겨우내 꾸둑꾸둑했던 6
생기면서 바늘을 모시베가 받아들인다. 적당한 탄력이 최씨는생기면서 “규방 공예를 바늘을 모두 받아들인다. 좋아하지만최씨는 여름철에는 “규방 공예를 모두 좋아하지만 여름철에는
고 했다. 여름철 딱 모시만 대표적붙들고 규방 공예 있는다”고 모시 손바느질을 했다. 여름철 알아봤다. 대표적 규방 한여름 공예 양반집 모시 손바느질을 아낙의 창에알아봤다. 한여름 양반집 아낙의 창에
6
6
6 6
6
6
3 3 6
36
36
6
50
150
6
6
75
75
50
3 6
3
6
6
6 3 6
3 3
3
6
6
400
3 6 6
6 6
6
6
3 3
*내부 숫자는6 36 시접의 폭 6 *단위: ㎜
50
6 3 6
6
36
6
150
*내부 숫자는 시접의 폭
3 6
3
400
게 가렸던 모시 걸려 조각보 따가운 만드는 볕을 은은하게 방법도 들었다. 가렸던조각보는 모시 조각보 지금부터 만드는 부지런히 방법도 짜야 들었다. 제때 조각보는 제 몫을지금부터 한다. 부지런히 짜야 제때 제 몫을 한다.
6 3
6 3
3 3 6
6
6
36
6
3
6
3
3
6
6
6
6 6
6
3 6 6
6
4003
3 6 3
6 3
3 6 6
6
3 6
시원한 느낌을 뻣뻣하고 주기 때문이기도 성긴 모시발이 하지만, 시원한 더 중요한 느낌을 이유가 주기 때문이기도 따로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따로 있다.
6
3 6
3 3
3
6 6
6
6
6
6
75
75
50
*단위: ㎜
400
조각의 시접 각 조각의 시접을 똑같이 주면 조각의 쌈솔 바느질 시접 각 조각의 시접을 똑같이 주면 쌈솔 바느질
ang.co.kr, 사진=권혁재 글=이정봉 기자 사진전문기자 mole@joongang.co.kr, shotgun@joongang.co.kr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의 특성 때문에 완성된 사이즈가 줄어들게 된다. 의 특성 두 조각 때문에 완성된 사이즈가 줄어들게 된다. 두 조각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회 도움말=미루규방 이정혜 대표,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회
을 이어 붙이면 한 조각의 시접이 다른 조각의 을윗면을 이어 붙이면 덮 한 조각의 시접이 다른 조각의 윗면을 덮 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덮이는 조각의 는 구조이기 시접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덮이는 조각의 시접 은 다른 조각의 두 배가 되도록 한다. 시접이 은 넘겨지는 다른 조각의 방 두 배가 되도록 한다. 시접이 넘겨지는 방 향은 세로선은 오른쪽, 가로선은 아래쪽으로 향은 일괄적으 세로선은 오른쪽, 가로선은 아래쪽으로 일괄적으
바느질 정성으로 완성하는 모시 손바느질 몸에 푹 밴 상태를 아주 길이 ‘이골이 들어서 난다’고 버릇이 한다. 몸에 아낙들이 푹 밴 상태를 이로 모시 ‘이골이 줄기를 난다’고 한다. 아낙들이 이로 모시 줄기를 반복하다 보니 가늘게 이에째는 골이것을 생길수없이 정도가반복하다 됐다는 데서 보니유래한 이에 골이 말이다. 생길 정도가 됐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뿐 아니라 옷과 모시는 보를베를 짓는짜내는 데도 정성이 과정뿐그득 아니라 담긴다. 옷과최형윤씨는 보를 짓는 데도 “매 정성이 그득 담긴다. 최형윤씨는 “매 달 걸려 조각보를 년 친구를 만든다”며 주려고“하지만 꼬박 한 정작 달 걸려 완성하고 조각보를 나면 만든다”며 정성이 아“하지만 정작 완성하고 나면 정성이 아 다”고 했다. 까워 대부분 내가 갖고 만다”고 했다. 준의 바느질에 손바느질도 비해 까다롭다. 일반적인 모시수준의 조각보는 바느질에 한 겹짜리인 비해 까다롭다. 홑보가 모시 조각보는 한 겹짜리인 홑보가 주 겹보자기와는 주를 이룬다. 다르다.흔히 명주쓰는 겹보자기는 명주 겹보자기와는 조각의 시접(솔기 다르다. 가운데 명주 겹보자기는 조각의 시접(솔기 가운데 분)을 모두 뒤쪽으로 접혀서 속으로 둔다. 이때 들어간 올이 부분)을 풀리지모두 않도록 뒤쪽으로 하고 시접을 둔다. 이때 감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고 시접을 감 지만 홑겹 모시 추기조각보는 위해 뒷감을 시접을 댄다. 감추기 하지만 위해 홑겹 뒷감을 모시 조각보는 대는 대신시접을 ‘쌈 감추기 위해 뒷감을 대는 대신 ‘쌈 리법을 쓴다.솔’이라는 쌈솔은 각특수한 조각의솔기처리법을 시접을 서로 맞물리도록 쓴다. 쌈솔은해각꿰매 조각의 올 시접을 서로 맞물리도록 해 꿰매 올 을 이어 붙이는 이 풀리지 기법이다. 않게천하면서 두 조각의 천을시접을 이어 붙이는 맞물려기법이다. 놓고 감침질 천 두 조각의 시접을 맞물려 놓고 감침질 리를 처리할(옷단이나 때 쓰는 바느질법으로 시접의 가장자리를 가장자리나 처리할 솔기를 때 쓰는 실올이 바느질법으로 풀리 가장자리나 솔기를 실올이 풀리 양으로 감아지 꿰맴)을 않게 용수철이 앞뒤로 해감긴 한 겹의 모양으로 천을 만든다. 감아 꿰맴)을 앞뒤로 해 한 겹의 천을 만든다. 먹여 빳빳하게 모시 만들어 조각보는 쓴다.보통 다과상보·발·방장으로 풀을 먹여 빳빳하게 쓸만들어 수 있다.쓴다. 만들다과상보·발·방장으로 쓸 수 있다. 만들 야 마름질하기 기 쉽다. 전에도 씨줄과 풀을 먹여 날줄이 놓아야 반듯이 마름질하기 서 시원한쉽다. 느낌도 씨줄과 더 살아 날줄이 반듯이 서 시원한 느낌도 더 살아 해 풀기를 난다. 제거하고 보관할 말려야 때는한다. 손빨래를 풀기가 해남아 풀기를 있으면 제거하고 누렇게 말려야 변색할 한다. 풀기가 남아 있으면 누렇게 변색할 작아 구김이 우려가 잘 가므로 있다. 모시는 접기보다 탄력이 종이로 작아 둘둘 구김이 말아 잘 보관한다. 가므로 다시 접기보다 종이로 둘둘 말아 보관한다. 다시 풀을 바르고 꺼낼 반듯하게 때는 다시 다려 손빨래를 쓰면 된다. 해 풀을 바르고 반듯하게 다려 쓰면 된다. 스프레이 형태를 풀은써도 시중에 좋지만 나와 전통 있는 방법으로 스프레이할형태를 수도 있써도 좋지만 전통 방법으로 할 수도 있 3~7일 담가다. 삭힌다. 찹쌀이나 물은멥쌀을 매일 갈아 물에준다. 3~7일 삭힌 담가 쌀삭힌다. 물은 매일 갈아 준다. 삭힌 쌀 정도) 약한에 불에 물을 올려 붓고(비율은 저어가며 풀을 1대1 정도) 만 약한 불에 올려 저어가며 풀을 만 끗하게 쌀가루를 든다. 면주머니에 걸러낸다. 모시를 넣고 깨끗하게 쌀가루를 걸러낸다. 모시를 수건 위에 펼치고 담가 적신 돌돌뒤말아 가볍게 풀을짜서 골 수건 위에 펼치고 돌돌 말아 풀을 골 고루 먹인다. 히 말린 것보다모시를 물기가다릴 적당히 때는 있는 완전히 상태에서 말린 것보다 물기가 적당히 있는 상태에서 위에 광목 등의 한다. 천을 70~80% 올려놓고 마른손이나 모시 위에 발로광목 꾹꾹등의 천을 올려놓고 손이나 발로 꾹꾹 는다. 그리고눌러 일반적인 펴 반듯한 천을 모양을 다리는 잡는다. 것보다 약간 그리고 높은 일반적인 천을 다리는 것보다 약간 높은 에 다린다. 온도(180~200도)에서 한 번에 다린다.
로 정한다. 그래야 시접 계산에 혼란을 막을로 수정한다. 있고, 보그래야 시접 계산에 혼란을 막을 수 있고, 보 기에도 좋다. 쌈솔의 기본 시접은 3㎜. 조각의 기에도 아래쪽과 좋다. 쌈솔의 기본 시접은 3㎜. 조각의 아래쪽과 오른쪽의 시접은 3㎜, 위쪽과 왼쪽의 시접은 오른쪽의 6㎜, 가장 시접은 3㎜, 위쪽과 왼쪽의 시접은 6㎜, 가장 자리 조각의 시접은 6㎜라고 기억해
두면 된다. 초보자의 경우 시접 3㎜
두면 된다. 초보자의 경우 시접 3㎜
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5㎜에 두
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5㎜에 두
고 시작해도 좋다. 하지만 시접
고 시작해도 좋다. 하지만 시접
의 폭은 좁을수록 예쁘다.
<쌈솔의 의 폭은구조> 좁을수록 예쁘다.
<쌈솔의 구조>
쌈솔 ①두 모시조각의 시접선을 헤라(송곳)로 쌈솔 눌러 ①두 접히 모시조각의 시접선을 헤라(송곳)로 눌러 접히 기 편하게 한다. ②왼쪽 조각의 시접은 아래쪽, 기오른쪽 편하게조 한다. ②왼쪽 조각의 시접은 아래쪽, 오른쪽 조 각의 시접은 위쪽으로 접어 맞물리게 한다. 각의 ③가운데를 시접은 위쪽으로 접어 맞물리게 한다. ③가운데를 시침해 고정한다. ④경계선을 헤라(송곳)로 눌러 시침해 표시한 고정한다. ④경계선을 헤라(송곳)로 눌러 표시한 다. ⑤이를 접어 감침질해 연결한다. 뒷면도 같은 다. ⑤이를 방법으접어 감침질해 연결한다. 뒷면도 같은 방법으 로 감칠질하고 시침한 실을 제거한다. ※위아래로 로 감칠질하고 연결 시침한 실을 제거한다. ※위아래로 연결 할 경우 위쪽 조각의 시접을 아래로 접고 아래쪽의 할 경우조각 위쪽 조각의 시접을 아래로 접고 아래쪽의 조각 을 위로 접어 맞물리게 한다.
+
모시베가 부드러워지는 여름은 모시 바느질의 계절이다. 서울 인사동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 회 공방에서 김영선 작가가 모시
을 위로 접어 맞물리게 한다.
+
조각을 감침질로 잇고 있다.
모시베 구하려면
자리 조각의 시접은 6㎜라고 기억해
+
+
조각 붙이는 순서 ①중앙의 조각 ③하단을 붙이는 순서 ①중앙의 작은 조각 ②상단 ③하단을 모시베가 부드러워지는 여름은 작은 조각 ②상단 먼저 잇는다. 그리고 여기에 ④오른쪽 ⑤왼쪽 먼저 순서로 잇는다. 이 그리고 여기에 ④오른쪽 ⑤왼쪽 순서로 이 모시 바느질의 계절이다. 서울 어 붙인다. 이렇게 이어야 보기가 좋고 만들기어편하다. 붙인다. 이렇게 이어야 보기가 좋고 만들기 편하다. 인사동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 가장자리 처리법 각 조각을 이은 뒤 조각보의 가장자리 가장자리 처리법 각 조각을 이은 뒤 조각보의 가장자리 회 공방에서 김영선 작가가 모시 는 감침질로 시접을 3㎜씩 두 번 접어 감침질하고 다시 는 반듯하게 시접을 3㎜씩 두 번 접어 감침질하고 다시 반듯하게 조각을 잇고 있다. 펴준다. 펴준다.
모시는 누르스름하거나 모시는연둣빛을 흴수록 비싸다. 띄는데원래 표백을 모시는 거듭할수록 누르스름하거나 백옥빛에연둣빛을 가까워진다. 띄는데 서울표백을 종로 예지동 거듭할수록 광장시장의 백옥빛에 직물가게 가까워진다. 등에서서울 살수 종로 있다. 예지동 중국산의 광장시장의 경우 1마(30~32㎝×90㎝)에 직물가게 등에서 살 수 있다. 중국산의 경우 1마(30~32㎝×90㎝)에 주의할 점 중앙의 작은 조
주의할 점 중앙의 작은 조
보다 5~10배 비싸다. 6000~1만원, 광장시장은한산 도매모시는 시장이라 이보다 주로5~10배 필(30~32㎝×21.6m) 비싸다. 광장시장은 단위로 도매 파는 시장이라 경우가주로 많다.필(30~32㎝×21.6m) 작은 단위의 재료를 사려면 단위로‘규방공예 파는 경우가 재료구하기’(02-2267-6440)나 많다. 작은 단위의 재료를 사려면 인터넷 ‘규방공예 쇼핑몰재료구하기’(02-2267-6440)나 인터넷 쇼핑몰
각은 대각선 모양일 경우 시
각은 대각선 모양일 경우 시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www.jogakbo.co.kr) 광장시장과 비슷하다. 등을한산모시조합(041-952-9480)에서는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광장시장과 비슷하다. 한산모시한산모시조합(041-952-9480)에서는 정품을 살 수 있다. 필 단위뿐 아니라 자(30~32㎝×60㎝) 한산모시 정품을 살 수 단위로도 있다. 필판다. 단위뿐 가격은 아니라 한 자(30~32㎝×60㎝) 필에 50 단위로도 판다. 가격은 한 필에 50
접을 접으면 남는 자투리가
접을 접으면 남는 자투리가
서울 동교동 ‘미루규방’에서 만~300만원.5~9월 모시 손바느질은 중 특강을 열고 서울가르친다. 동교동 ‘미루규방’에서 1회 1만5000원, 5~9월 02-324-6123. 중 특강을 열고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회(cafe.naver.com/ssamzisarang)’에서도 가르친다. 1회 1만5000원, 02-324-6123.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회(cafe.naver.com/ssamzisarang)’에서도 전국적으로 수시로 강 전국적으로 수시로 강
00원, 010-7164-8632. 좌를 열고 가르친다. 1회 1만5000원, 010-7164-8632.
생기게 되는데 이를 반듯하
생기게 되는데 이를 반듯하
게 잘라줘야 한다.
게 잘라줘야 한다. ⓠ
40판 제14435호
ⓠ
40판 제14435호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ᓱᒞ#⡑≭#ℕ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ᵙᡚᅞჿℛ㬾⳺#9370;:50499< 43;<#Nlqjvzd|#Ydqfrxyhu 건강마을 .... 골든팜인삼 .... 그린라이프건강식품 .... 녹용공장 .... 롯데건강백화점 .... 웰빙건강백화점 .... 정관장 .... 종근당 .... 초원건강식품 .... 헬쓰타운비타민 ....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6046843973 6043030011 6046055499 604321423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6044444184 6044441233 6049397728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6045834548 6043244247 6045228987 6042618654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4200388 6047798312 6048765252 6044511236 6045521048 6049428849 6044337709 7788994895 6049399798 6045848864 6045800399 6045529292
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6049457647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2762778 6044362544 6049456055 6044207949 6045065249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4341447 6044684000 6049395114 6044204563 6048761888 6044204207 6049570662 6043465927
법률/회계사 170
533D04357#Ulgjhzd|#Dyh1#
금융/보험/은행 140 ሺ⃦⫖᳖≮ⱂ#⨲⳿ᇦ#ⅲ⫫Ⱞ#⯮㩆#Ⱚ㩳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㡰 ቄ⽸
교육/학원/학교 130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컴플리트러닝센터 .... 6049163133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ᔭ㠎+Wrp#Fkxqj, ⇙ᰑ⻁#㒍⼱⺥⻁⹙ F=#937164<13<79 E=#93718;419966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㮐 ◇Ὧ⇞㫂 ⫚ዲ⇞㫂 ⇞ⲏ☛#㡪ᧆ㜖ⱺ# ⫖㩳ⱺ⇞㫂 ⺲↻⇞㫂 ⲏᴪ⇞㫂 ሺⰋⳫዲ#+UHVS, UUVS
Who1#937064;0;8:5
␥⧕㡥#ⴲ⻝⸁⮎⛚ᡒ#ᇚⴶ⽾ᦂⴖ#⛶⢪㬦ኺ# 㬗Ⲏⴖ#㉞ⶾ㬚#ኾὪ⢚⡢㜚⳺Ḛ#㬗⚛ⴂ#ⴲᘊ⭲#ᇏᢆᢢ
≪ᣃ▚#ጚ2▖⪯㆞#⩻2 Ⰺ⪢ⲏ2⯮Ɱⲏ2⺇⪢☆2ᇟ⺇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W19370<690:5:8#I19370<690:5:7# &543#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㐾㔞㞪ᱶ#㩆⨮Ṯ#Ẳ㞢#▫ც#ዦㆂ#ጪℏㆆ#ᅞ…#5㌟#⯮㍂,#
9371<7816369/#93718451:;37 Id{=#+937,<780636<##&53<05:66#Eduqhw#Kz|1#Frt1
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 24시간 상담 : 778-395-7789
“우리아이의 월등해진 학업성적 비결은 Sylvan 학원이랍니다!” 현지학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캐나다 교육과정에는 캐네디언학원이 적합한 선택입니다. 자녀의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수학 능력향상을 위한 Sylvan의 맞춤형 수업
604.878.8800
www.sylvanbc.ca
H#E#V#☆Ⳬ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㩚⛾#ㅢⴞ㴲#⓿▲㿓ㅊ# \RQKHH#DFDGHP\ Hqjolvk#Hvvd|/#VDW/#Uhdglqj/#じㄭ㍉ᖝ#Judppdu/#WRHIO
VVP#WXWRULQJ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
937064:088;8 9370<:305398 lqirCvvpwxwrulqj1fd
Speech & Debating
㍺ᖂ៎ᖞ#ᾒ#N0J#45#ሺᇦ☆##ㄢᇊ☆#㟺Ỏ 0WHO1##9371<6414953##㐾㔞㞪ᱶ⳺ ##&5390736#Qruwk#Ug1#Frtxlwodp 0WHO1##93719::1#;47:#℞㓊Ⅾ⳺ ##645<#Duexwxv#vw1#Ydqfrxyhu 0WHO1#937186315:88#Თẖ⳺#⬎㧲 ##Თẖ㩆⨮Ṯ#⫰
6ೆ❾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3;0<<5<#^riilfh`#9370<:305398#^⾉⼼`
Grammar & Vocab
⺥ᒞⴲ#㱭Ⱶᢩ 㠘ᨠᱬ#ᙅ↭#63ᫌ Junior Elite Elite Prep Consulting
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ー㍈ト
០☤#WRHIO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5335#464#Uhjlphqw#Vtxduh#Ydqfrxyhu +Dw#Jhrujld/#℞㓊Ⅾ#㡦⋾ẗ#☆ᇪ#)#➎㘶᧾⮪#➎㘶ⱞ♂#⫰,
☘㑨᥌╬#937064:088;8
信#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Who1#93705940;<;7
☛➛☛⑯#5ⅻણ◛#〿#₷⑤#ᆟ᳣ ㏸ನᆘ#⯻ᆟ#7ᤤ◷#₷#⚴⒧
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信#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ㇸグ/#⮠⌴/#⍬⍬/#ᛘ㿠/#↔㱀 U1F1P#⺪⳿#ⵚⰒ▖
Who=93708<308<6: Fho=93705<30;335 -#⫷ᗰႛ⩬⪋#6⏿㑻#44㢤ᒏᆗⴋ#၀㢴ᘓᘯ1
㩃➟▫=#93707690PDWK#+95;7,#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㬆➣#„⮓⮺ 㩆„⮓/#㫮„⮓/ ℆ᳲ/#⻢➎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Frpsohwh#Ohduqlqj#Fhqwuh HQRSL⦋#㢳ሣ#Ᏻᠯ‿ᘯ#⢩⑧ཋ⒃⧟$
⺵⻝ヵ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victorcga@hotmail.com
W1#9370;;309;99 &65707834#Qruwk#Ug#Exuqde|#Y6Q#7U: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 .... 에이치에스비씨증권 .... 오이코스파이낸셜 .... 외한은행코퀴틀람 .... 외한은행한인타운 .... 외환은행다운타운 .... 외환은행버나비 .... 유상원보험 .... 이병상보험 .... 이상엽보험 .... 이윤도모게지 .... 임재진모게지 ....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정근택모게지 .... 정은국보험 .... 최보광모게지 ....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파라곤모게지 ....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한상훈모게지 ....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한인신용조합써리 ....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허중구보험 ....
6046595713 6046233275 6048892244 6044200019 6044200019 6046092700 6044321984 6043459856 6048092858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6044305467 6049310721 6049901331 6049832706 6049865558 6046855758 6044616861 6049390101 6049455048 7788880355 6042662334 6049901359 6048566825 6045837107 6045884222 6044347800
소리모아악기 ....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스쿨북스 .... 아르누보갤러리 .... 에이비씨서적 .... 엠마오기독교서적 .... 오늘의책 .... 유포리아웨딩 .... 이국영피아노 .... 이글퀘스트골프 .... 이비에스교재 ....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킴스꽃집 .... 피닉스스포츠센터 ....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한남꽃집 ....
김치웅성악레슨 꿈나무놀이방 닥터양교실
.... .... ....
6047816173 대성아카데미 .... 7783179948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857367 돌셋칼리지 ....
6047611988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8764441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5236400 6049311620 6049445529 6044393083 6048059369 6044655431 6044447421
미용/피부관리/웨딩 160 6049298289 6049920917 6048798686
⽆⸁⡞#㶽Ᏽ⟝
&67308333#Nlqjvzd|#Exuqde|#Y8K#5H7
&6;0775<#Nlqjvzd|#Exuqde|
W1#9370<4906466#2#::;0;<503443
Tel. 778-999-3317 세무보고·장부기장·사업계획·해외자산소득신고 무료상담
W=#937076804483 I=#93707680;533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김인식사진관 .... 김종설태권도 .... 내츄럴플러스 .... 노스쇼어태권도 .... 랍슨꽃집 .... 록키포인트골프아카데미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링컨가축병원 .... 마샬플라워가든 .... 무스킴골프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밴쿠버동물원 .... 베리푸스튜디오 .... 상무태권도 .... 새생명말씀사 ....
정 운 경 공인회계사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강홍윤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박창구통역 .... 백기욱회계사 ....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빌몰리변호사 .... 스팻앤프라이어 .... 신세영회계사 ....
6049310355 6048731234 6049392129 6049312550 6044159390 6049571792 6049880795 604936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8284155 6049165800 6046882286 7783847554 7783851032 6048733155
심슨토마스변호사 .... 6046898888 씨티비지니스서비스 .... 6047220082 유병규회계사 .... 6049367777 이승열회계사 .... 6045682622 장광순회계사 .... 6048756650 장정원회계사무소 .... 6044387959 저스틴한공증사 .... 6044444566 정운경공인회계사 .... 7789993317 정원섭 .... 6044351150 정해민회계사 .... 6044317775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7782179957 주태근회계사 .... 6049365222 킨만합동법률 .... 6045261805 티알엘로코퍼레이션 .... 6046371758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6048738446 황영원회계사 .... 6049427211
에이앤씨자동차정비센터 .... 에이팩스한인모터스 .... 엔젤자동차 .... 오토웨스트비엠더블류 ....
서비스 190
6044384711 6046069001 6045886997 6042732217
오토프로자동차정비 챨리스오토바디
.... ....
6045884009 6044315015
전기전자통신 300
⽍⺭ⷥ⣒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로저스한인휴대폰 .... 6049394777 쎌타운 .... 6043384365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에이링크컴퓨터 .... 6044680006 에이스컴퓨터 .... 6044211830 와이에스전자 .... 6048735773 제이테크전기공사 .... 6048361472 코러스통신 .... 6047090333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6045401004 하나솔루션 .... 6047898486 하이텔글로벌 .... 6046388777 한국정보통신 .... 6045882858 6044159858 휴대폰마을 .... 6046833944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hpdlo=#sulphCsulphydq1fd 로젠택배 .... 메트로운송 .... 범양해운 .... 서울냉동 ... +ⷦ⳿≪#㪲/#⇟㩓⮞⚋⪯㆞,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ョ⫐#㦟ẇ2㢸၀㦟ẇ ṿ⤸#と၏#⤐ṿ 에이팩운송 .... #⪿␊ⴛ#⧿⓬+㇛Ꮳᘯ/ὃႸ/⭏⒃ဏ#⧿⓬, 오케이운송 .... #⫛ᜤ⽳#⭏ẃ#⧿⓬/#㜷⫰⪿⏷/#ER[ṿᰗ#ύᘷ 제일운송 .... W19371<741;;35#F19371:;31;8;8 탑운송 ....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한진택배 .... Hpdlo=#wrswudqv:::Ckrwpdlo1frp 해륙해운 ..... zhevlwh=#zzz1wrs0ydq1frp 현대택배주식회사 .... 현대해운 .... 대한통운 .... 6048627811 이코노운송 .... 럭키운송 .... 6047610808 믿음의영광운송 ....
7788965686 7783227812 6049442484 6043772191 6048809971 6045528433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6047862482 6047795709
동서전자
....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식당/식품 200
zzz1srpdfdelqhw1frp ≪⪶ცቖ ⳮ•#᧾ⱺⱞᗲც#☎ᆮ/#▫
Ⲗ㩞⇟ቖⳮ•㭶▖0㱺㖻#ẖ➎㚊ᳲⱞ♂
SRPD#FDELQHWV#OWG1 ጪ㫿ዦ#2#Kduu|#Nlp ᇟⲏ2ⳮ⟆ⲏ=#&644404558 Nlqjvzd|#Dyh/#Sruw#Frt1
93708850<466 9370:940<446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9370:4<08666 Hilltop Restoration Inc. #520-329 North Road Coquitlam www.hilltoprestoration.com • info@hilltoprestoration.com 㢧⫃ェこ
㬲/⌶ᨓ#Ɫ➎㢃㘚#↪##ⱦ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ⱇ⭠#၀⫃#᫇⪿⒇◯#‿⩫/#ᷳ㒟/␌ཋ/ⱇ㐨#⫃◯㛤⒣#⭏ẃ
Fhoo=#9370:;80;7;6#2#Who=#93708850<674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문의전화: 604-710-4303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937,#7670;7<7 :7<5#Frqzd|#Dyh1/#Exuqde|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다락방 .... 단골집 .... 대덕동네피자 .... 라스파게테리아 .... 라슨마켓 .... 랭리정육점 .... 만나식품 .... 만리성 .... 만요일식 .... 맛동네 .... 미담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사랑채 .... 상고일식레스토랑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써리단성사 .... 써리올리브제과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6839105 6045884442 6049807078 6045252611 6049807757 6045390508 6047775301 6049363311 6049801510 6046496295 6045685357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9313387 7783557879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6045818808 6045803438
아씨마켓 .... 아즈메식당 ....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와인위저드 .... 왕가마 .... 요꼬스시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일억조식당 .... 종가집김치 .... 주농장 .... 초당두부 .... 초원유통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 ....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TADASUSHI ....
6044378949 6045390981 6045838893 6044361030 6049363306 6046147100 7783558285 6049311004 6048764711 6049393636 6044618058 6045839622 6047901320 6042207865 6045409537 6044348494 6045216881 6049851234 6047089913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6047770702
가디언한인약국 .... 곽지형한의원 .... 구수민치과 .... 금강한의원 .... 금산한의원 .... 길포드한방원 ....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노스밴세인트죠지침술원 .... 다니엘한의원 .... 달빛한의원 .... 메리놀한의과대학 .... 메트로폴리탄한방병원 ....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밴쿠버한방원 .... 뷰티메드레이저스킨케어센터 .... 비씨그룹치과 .... 삼성한방의료원 .... 생명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 .... .... .... .... .... .... .... .... .... .... ....
6048720747 6049398668 6048766646 7025617381 6043332216 6049390043 6046881994 6048738538 6044208832 6038725600 6045160330 6044150101
에이스안경원 장미보석 킹스비안나 패션라인 한국스포츠 한남안경원 루가로보석 .... 6049860320 노블레스패션 모아댄옷수선 .... 6044228812 뮤즈보석 .... 7783556688 밴쿠버검안크리닉 .... 6049370404 밴쿠버러기지 .... 7788630963 밴쿠버안경원 .... 6049370003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의료 240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가가건축 .... 6042734242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7785547771 김원일가구 .... 6045261588 누컨셉트카운터탑스앤키친센터 .... 7789970427 마이키친윈도우 .... 6048812061 만능핸디맨(RenoWorld) .... 7782379110 매트리스디스카운터스 .... 6047209040 메트로타운플로링센터 .... 6044344463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6048038974 변국일홈인스펙션 .... 6045529341 비버종합건축 .... 6048082974 센츄리핸디맨 .... 6048809971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에이에이에이블라인드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힐탑리스토레이션 ....
6045019422 6042331963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195333
부동산
6044159501 6044209095 6048210896 6044210482 6044208871 6044201000 7787091232
⍆␥ⴲ#Er#Sdun Ydqfrxyhu#Zhvw#⼵≩#+〭㠎2Ⱶ㨽㧩,
zzz1ersdun1fd F=#93706::0:;<<
고려이주공사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6817115 아리랑여행사 .... 4165887000 오케이여행사 .... 6046763687 온누리여행사 .... 6049365588 조은여행사 .... 6044220678 파고다여행사 .... 6049310026 하나코리아투어 .... 6048798250 한남여행사 .... 6049313366 한미여행사 .... 6048765026 한샘여행사 .... 6044317778 한카여행사 .... 6044321459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 .... .... .... .... .... ....
이민/유학 260 밴쿠버 지사 604.421.5151 서울 본사 02.561.8383
정직, 합리성, 고객중심 이민수속
손제기 이민컨설팅 (손&리 이민컨설팅) 이민업무 13년 경력 순수(퀘벡)투자 주정부이민 / 전문인력이민 취업비자 및 가족초청 Appeal & 청문회
T.604-683-5788 602 West Hastings St. Suite 508 Van. www.canadasis.com
⍆ ヵ 㺝 ኳⴶ⻏ᇚ♪ ℞㓊Ⅾ#Zhvw###### XEF⺪⫗ Frdo#Kduerxu### \dohwrzq
Who193707;;07<;<
✂Ȿᖂጪ ≪ᣃ▚ fdqdgdvwxghqwCkrwpdlo1frp
::;156:17<;< All Points Realty
위니 박 부동산 Tel. 604-813-8000 winniepak.net
◃♋ఫ#ᰟቸ Pdfgrqdog#Uhdow|#Owg1 Who=#9370:<305876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왕림한의원 .... 6045845467 이광수치과 .... 6045146499 이병덕치과 .... 6044218282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6044215050 이영희치과 .... 6045892875 임신영치과 .... 6047295040 족왕 .... 6043030665 중앙한의원 .... 6045803046 지성한의원 .... 6044688781 천은혜치과 .... 6049390284 청한의원 .... 6046844333 최문상클리닉 .... 6049906655 최효영치과 .... 6044302112 코코아이한의원 .... 7783384383 콜럼비아패밀리메디칼클리닉 .... 6045227363 퀸스침술원 .... 6049395839 파마세이브 .... 6044174818 파인트리한의원 .... 6049416569 푸른한의원 .... 6043220293 필립한의원 .... 6049368888 한빛한방클리닉 .... 6044205255 행복한한의원 .... 6049306180 허영록치과 .... 6044445155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6042889200 홍성대한방통증클리닉 .... 6049395533 훼미리치과(김미혜) .... 6049873545
의류/안경 보석 250
여행사 220 고려여행사 교육문화여행사 대한여행사 라스베가스한미관광 럭키여행사 미주여행사 블루버드여행사 새마을여행사 서부여행사 서울여행사 신라관광여행사 스마일여행사
6049397880 6048721227 6042618164 6047889670 6045688253 6045871075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6049885788 6049828888 6044387025 6044302992 6044377757 6045200256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8738884 6049428849 6044369496 6044541003 6049310575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 .... ....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뉴월드 컨설팅
&4340593<#ばⰬ㱀▼㥨☌#⨴Ⓖⱬ48:8#Pdulqh#Gu1#Zhvw#Ydq ᬀⰬ▼㥨☌#⨴Ⓖⱬ#539#Orqvgdoh#Dyh1#Qruwk#Ydq
Tel: 604-681-3534 Fax: 604-681-3549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W1937079403433
Ⴎූྤ લၨთ੭ຫ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고려이주공사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리앤리네트웤 리윌슨어소시에잇 비버이민컨설팅 손앤리이민컨설팅 수잔이민 에스더권이주공사 올인원유학원
.... .... .... .... .... .... .... .... ....
6044215151 6044209600 6049394588 6049397211 6044150087 6043193601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6841165
PLQD#FKR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윌리엄장유학이민 .... 유앤아이컨설팅 ....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코코스인터내셔널밴쿠버 .... 한남이민유학 .... 한마음이주공사 .... 호산나이주공사 .... CSK이민.유학컨설팅 ....
6044610100 6044209001 6042648640 6049392660 6046695656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7783551177
오픈로드토요타(염현웅) .... 오픈로드토요타(이종현) .... 웨스트민스터폭스바겐 ....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피터김자동차 .... 혼다이진아 .... Chips Away Autobody .... 볼보써리리차드소 ....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실버스타밴츠샐리림 ....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아이엠오토바디 .... 애플우드기아 .... 양영승오토바디 ....
7788888350 6042022842 6048393456 6044659146 6044152411 6044610633 6044315015 6035886011 6042227788 6045817662 6045840050 6044356212 6046353010 6045816313
자동차 280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금호타이어 .... 기아웨스트 .... 디제이자동차정비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마스터오토바디 .... 메르세데스벤츠 .... 모레이니산인피니티 .... 모터랜드자동차정비 .... 무궁화자동차 ....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오픈로드현대 ....
6049363318 6042414142 6049285677 6049414253 6048771588 6045853713 6046718443 6044649291 6045222555 7788834989 6044359122 6045342886 6044617623 6048683929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www.minacho.ca ::;0;8;07755 강귀덕부동산 .... 강근식부동산 .... 권원식부동산 .... 김석용부동산 .... 김승광부동산 .... 김시극부동산 .... 김은중부동산 .... 김철희부동산 .... 김학일부동산 .... 김호배부동산 .... 남진기부동산 .... 뉴스타부동산 .... 뉴스타부동산시애틀 .... 류재득부동산 .... 박규철부동산 .... 박보영부동산 .... 박진희부동산 .... 배일남부동산 .... 백동하부동산 .... 서부부동산 .... 서상영부동산 .... 손국활부동산 .... 손창일부동산 .... 수잔나김부동산 .... 신철주부동산 .... 오윤식부동산 .... 위니박부동산 .... 윌리엄홍부동산 .... 유종수부동산 .... 윤재권부동산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7673070 6044159800 6042578888 6047805065 6047804992 4252484999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7782339397 7788994989 6042588521 7788464989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782170192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4359477 6044680218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7328322 6047141700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1ë&#x2026;&#x201E; 6ě&#x203A;&#x201D; 22ě?ź ě&#x2C6;&#x2DC;ě&#x161;&#x201D;ě?ź
ě§ ě&#x203A;?모ě§&#x2018; KAI CONSTRUCTION LTD. seeks a carpenter in COQUITLAM.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4 yrs or more carpentry exp. is required. $24~31/hr, 37.5hrs/wk, Fluency in Korean/Basic English E-mail: kaiconstructionltd@gmail.com Fax: 604-475-0037
꾏ě?¸ęľŹě§ ⺍⎺áž&#x2019;âşť Pd{Furs#Idup#Owgâ¤&#x203A;â&#x2018;§#὿ă&#x152;Ťáż?#â´&#x2039;⤸# â?ˇâ¤?㌠⍰âŞ&#x2021;Ꭷ#㢧á&#x201A;¸âŤ&#x192;#á´&#x201C;ă&#x2030;&#x17E;ă&#x2122;?#áĄ&#x;á&#x201D;ă&#x2018;ťáł&#x2021;#á&#x201A;ˇă˘´á&#x2DC;&#x201C;á&#x2DC;Ż#1 ă§&#x2014;â?ˇâ¤&#x203A;#á &#x2039;㢧#â â&#x20AC;żá&#x2014;&#x;# kwws=22zzz1pd{furs1fd2h0krph1kwpo#áł&#x2021;# âž&#x192;á&#x20AC;Ťă˘Łâ&#x2DC;§á&#x2026;ť#á˝&#x;áŤ&#x2DC;á&#x2DC;&#x201C;á&#x2DC;Ż1# ⪿á°â&#x2018;§áł&#x2021;#YdqfrxyhuriilfhCpd{furs1fd#Ꭷ# â&#x20AC;żá?żâą&#x2021;â&#x2DC;¸â&#x2DC;§â§&#x;1
-Hpsor|hu=#Pd{Furs#Idup#Owg1# ##Klulqj#Nruhdq#Pdunhwlqj#Gluhfwru=# -Uhvsrqvleoh#iru#wkh#ghyhorsphqw#dqg## ##h{sdqvlrq#ri#wkh#Nruhdq#pdunhw# -Surylgh#h{fhoohqw#Fxvwrphu#Vhuylfh# -Uhtxluhv#dw#ohdvw#wzr#|hduv#vdohv##h{shulhqfh# -Frpsohwlrq#ri#Xqlyhuvlw|# -Vlqfhuh#dqg#sdwlhqfh# -Sureohp#vroylqj/#Fulwlfdo#wklqnlqj/#Mre### ##wdvn#sodqqlqj#dqg#rujdql}lqj### Sov#hpdlo#|rxu#Uhvxph#dqg#Fryhuohwwhu#yld# h0pdlo#wr#YdqfrxyhuriilfhCpd{furs1fd
Seeks a Live-in Caregiver (Child care & Housekeeping etc.)
⺍⎺áž&#x2019;âşť
.FEJDBM BTTJTUBOU Ç?â§&#x160;â&#x20AC;Ť Ý&#x2026;ÜŠâ&#x20AC;Ź 4/#PRD#á &#x2021;â #⪿â&#x2022;ŁâŤ&#x203A;# 5/#âĽ&#x152;⣿#㢧á&#x201A;¸âŁż#ŕ˝&#x2039;á&#x2014;°âŤ&#x203A;# 6/#78â&#x2019;&#x192;⪿㢣#⤡â&#x2018;ź/#### ####á&#x20AC;&#x2C6;㤣âŤ&#x203A;⧝á&#x2122;&#x2039;# 7/#áŠ&#x2018;ŕŻ&#x17E;â&#x192;š
ě§ ě&#x203A;?모ě§&#x2018;
Job duties are supervise and care, cook, feed, hygiene, organize for children, Prepare and serve nutritious Korean style meals, Wash, iron and press clothing and household linens, Perform light housekeeping and cleaning duties, Assume full responsibility for household in absence of parents.Completion of high school.Experience: 1 year to less than 3 years. Languages: Basic English. Other language: Korean. Children's Ages: School age (10 & 12 years old). Security and Safety: Criminal record check
The Korean Senior Mission Church, #10787â&#x20AC;&#x201C;128th Street, Surrey, British Columbia, V3T3A2, seeks Religious Worker. $2500 per/month, Permanent Position. Duties: Providing spiritual and other counseling. Assisting pastor with Bible studies, morning services and Sunday worship services. Leading prayers at various services. Assist with missions; Req: Experience as a Religious Worker with Seniors Ministry, Speaks Korean. Email: ksmchurchs@hanmail.net or fax 604-496-2992
Work Location : Employer's home (104-690 Lequime Rd., Kelowna, BC V1W 5B8) Fulltime position. Hourly wage: $9.50 based on 40.00 hours weekly. Two weeks paid holidays. Send resume to lt5319@hotmail.com or to our address.
ě?¨ëŚŹě&#x2014;? ě&#x153;&#x201E;ěš&#x2DC;í&#x2022;&#x153; í&#x2022;&#x153;ęľë&#x2026;¸ě?¸ě&#x201E; ęľ?ęľ?í&#x161;&#x152;ě&#x2014;?ě&#x201E;&#x153; ęľ?ě&#x2014;ě&#x17E;?뼟 꾏í&#x2022;Šë&#x2039;&#x2C6;ë&#x2039;¤ $2500/ě&#x203A;&#x201D; ě&#x2DC; ęľŹě§ í&#x2022;&#x2DC;ë&#x160;&#x201D; ě?ź:ě &#x2022;ě&#x2039; ě ě&#x192; ë&#x2039;´, ě&#x201E;ąę˛˝ęłľëś&#x20AC;, ęľ?í&#x161;&#x152;ě?ź,ě&#x201E; ęľ?í&#x2122;&#x153;ë?&#x2122; 쥰깴:ęľ?ě&#x2014;ě&#x17E;?ëĄ&#x153; ě?źí&#x2022;&#x153; 경í&#x2014;&#x2DC;, í&#x2022;&#x153;ęľë§?ę°&#x20AC;ë&#x160;Ľ Email: ksmchurchs@hanmail.net í&#x2DC;šě?&#x20AC; fax 604-496-2992ëĄ&#x153; ě?´ëŠ&#x201D;ě?ź ëł´ë&#x201A;´ěŁźě&#x201E;¸ě&#x161;&#x201D;
ě§ ě&#x203A;?모ě§&#x2018; Seeks F/T Japanese Food Cook. Sushi Itshoni in Coquitlam is hiring full-time cook. Requirements: -Min.3 yrs of experience as a cook. -Completion of high school. -Basic level of English skills is required. Fluency in Korean is required. Duties: -Prepare and cook full course Korean meals, side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and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Supervise and train staffs in preparation, cooking and handling of food. -Clean kitchen and work areas. $17/hr, 37.50hrs/week. Full-time. To apply, send resumes to sushiitshoni@gmail.com ě&#x160;¤ě&#x2039;&#x153; ě&#x17E;&#x2021;ě&#x2021;źë&#x2039;&#x2C6;ě&#x2014;?ě&#x201E;&#x153; ě?źě&#x2039;?ě&#x161;&#x201D;댏ě&#x201A;Ź 꾏í&#x2022;¨. 3ë&#x2026;&#x201E; ě?´ě&#x192; ę˛˝ë Ľě&#x17E;?. ęł ěĄ¸ě?´ě&#x192; $17/ě&#x2039;&#x153;ę°&#x201E;ë&#x2039;š. 죟 37.5ě&#x2039;&#x153;ę°&#x201E; ě?´ë Ľě&#x201E;&#x153; ëł´ë&#x201A;źęłł sushiitshoni@gmail.com
ě§ ě&#x203A;?모ě§&#x2018; F/T Sushi Cook Wanted. $17/hour, Minimum of 3 years experience in Japanese cuisine. Prepare & serve sushi, sashimi, order food & supplies, kitchen area clean, plan menu, estimate food requirements & costs. Email resume to superstar9676@hotmail.com Fax: (604) 940-4426. Oki Doki Japanese Restaurant, 5571 Ladner Truck Delta BC V4K 1X1
ě§ ě&#x203A;?모ě§&#x2018; NORBOO Korean Restaurant in Vancouver Seeks F/T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3 yrs or more exp. in cooking/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17~19/hr, 40 hrs/wk / F: 604-806-0370 E: norbookoreanrestaurant@gmail.com
ě§ ě&#x203A;?모ě§&#x2018; TAKA JAPANESE & KOREAN RESTAURANT in Kamloops is seeking a Sushi Cook. Comp. of High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17~18/hr, 40 hrs/wk / Fluency in Korean and Read English / E: giseungyun@hotmail.com / F: 250-828-0863
ě§ ě&#x203A;?모ě§&#x2018; Hana Sushi Jap. Rest. in Abbotsford is looking for F/T Cook (Jap. food). Must have 3~5 yrs. Jap.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food. Salary-$17.50/hr (37.5hrs/wk). Mainly cook Jap. food for lunch & dinner. Resume (fax) 604-626-0331 / (email) infini.hanasushi@gmail.com
ě§ ě&#x203A;?모ě§&#x2018; BENKEY SUSHI is hiring a Korean cook. ($17/hr, 40hr/wk) requirements: 3+yr exp. , high school, Korean and English Job duties: plan menu, prepare/cook fusion dishes, specialty sauces Resume to: benkeysushi@gmail.com or 27520 Fraser Hwy. Langley BC V4W 3N5
ě§ ě&#x203A;?모ě§&#x2018; Hosanna Consulting looks for F/T Web designer: Min. 3 yrs web design exp. /Diploma in Web design or relative exp./ Ability to read & write Korean reqâ&#x20AC;&#x2122;d Duties: Plan, design, write, modify, integrate & test Web-site related code /Conduct tests & perform security & quality controls/ Create & optimize content for the Web site/Perm. $22/hr 160hr/mo Send resume to: #316-4501 North Road, Burnaby, BCV3N 4R7 or e-mail to sbn1527@gmail.com
ě§ ě&#x203A;?모ě§&#x2018; ENTER2WORLD MEDIA CO. in COQUITLAM is hiring a full-time Graphic Designer. - Requirements: Completion of college diploma or university degree in graphic design or related field, Basic knowledge of English necessary. - Preferences: Professional experience in graphic design, and knowledge of Korean language assets. - Duties: Assist marketing team by supporting graphic tasks & projects in a newspaper/ broadcasting company on a daily basis; Plan and establish the overall look, graphic elements and content of communications materials for each of companyâ&#x20AC;&#x2122;s projects; Develop graphic elements which meet the objectives of companyâ&#x20AC;&#x2122;s various projects; Support artwork for all methods of print production including advertising, corporate identity and brochures; Develop 3D promotion production and brochure by creating and deploying various graphic design. - Wage: $23.50/hour, 37.5 hours/week, 2 weeksâ&#x20AC;&#x2122; vacation after 1 year of employment. - Send resume (w/ portfolio, if applicable) to chief@enter2world.com ENTER2WORLD ꡸ë&#x17E;&#x2DC;í&#x201D;˝ ë&#x201D;&#x201D;ě&#x17E;?ě?´ë&#x201E;&#x2C6; 꾏í&#x2022;¨. -í&#x2022;&#x201E;ě&#x2C6;&#x2DC;: ꡸ë&#x17E;&#x2DC;í&#x201D;˝ ë&#x201D;&#x201D;ě&#x17E;?ě?¸ ęłźě &#x2022; ě?´ě&#x2C6;&#x2DC;/쥸ě&#x2014;&#x2026;, 기본ě&#x2DC; ě&#x2013;´ ę°&#x20AC;ë&#x160;Ľě&#x17E;?. -ě&#x201E; í&#x2DC;¸: ę´&#x20AC;ë ¨ę˛˝ë Ľě&#x17E;?, í&#x2022;&#x153;ęľě&#x2013;´ 꾏ě&#x201A;Źę°&#x20AC;ë&#x160;Ľ. -ě&#x2039;&#x153;ę°&#x201E;ë&#x2039;š23.50ëś&#x2C6;, 죟ë&#x2039;š 37.5ě&#x2039;&#x153;ę°&#x201E;. *ě?´ë Ľě&#x201E;&#x153; ě§&#x20AC;ě&#x203A;?(í?Źí&#x160;¸í?´ëŚŹě&#x2DC;¤ í?Źí&#x2022;¨) : chief@enter2world.com
HANNAM Optical Inc. seeks an Optical Office Assistant. Job duties are Answering & Scheduling appointments of clients,face to face customer service,customer management by development of data base,light accounting (invoicing) Simply Accounting exp an asset, day-to-day operations : Word processing, data entry, typing and filing,glasses handling from Korea import sources, filing & scheduling appointments,inventory control & banking jobs. Completion of high school is required.More than two years experience of analyzing clients or customer care is an asset. Skills in Windows, electronic mail, data base, word processing and spreadsheet software. Also fluency in Korean & Madarin required. Work Location : 21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Fulltime position. Hourly wage: $16.80 based on 37.50 hours weekly. Two weeks paid holidays. Send resume to kyungsubkim0204@gmail.com or to our address.
ě§ ě&#x203A;?모ě§&#x2018; KIMS MART in Broadway, Vancouver Position: Cook -Korean Food (1) Working Hour: Full-time, 40 hours a week Qualification: - 3~5 years Korean cooking exp. - Must completion of high school - Korean speaker is an asset. Salary: - $18.75 / hour with 15 days for paid vacation Duties: - Prepare and cook complete Korean food including side dishes. - Ensure quality of food. - Clean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 Improve menu. Resume: (fax) 604-708-9953 / (email) mart-simon@hotmail.com
ě§ ě&#x203A;?모ě§&#x2018; Mr. Paris Fresh Bakery is now hiring A busy bakery in Burnaby is looking for a permanent, full-time baker. We need someone who can start immediately. Main duties: â&#x20AC;˘ Prepare all baked items. Bake mixed dough and batters. Prepare dough and batters. â&#x20AC;˘ Assist in keeping cases filled with products. â&#x20AC;˘ Maintain general list of supplies necessary to produce products. â&#x20AC;˘ Keep production areas generally tidy, equipment cleaned, and prepared for use. â&#x20AC;˘Ensure timely & efficient completion of all products. â&#x20AC;˘Monitor quality control of all products. â&#x20AC;˘ Monitor stock rotation and Inventory of baking supplies. â&#x20AC;˘ Frost and decorate cakes and other baked goods. â&#x20AC;˘ Oversee sales and merchandising of baked goods. â&#x20AC;˘ Hire, train and supervise baking personnel and kitchen staff Education: College or other program in baking is required. Experience: Experience is an asset. Language: Basic English needed. Korean language is an asset. Salary: $13.50 ~ 16.00/hour depending on experience Work hour: 40 hours per week. Benefits: Medical and dental. Vacancy: 1 Please e-mail your resume to hopejj12@naver.com
⺍⎺áž&#x2019;âşť Exnfkljr#Mdqjjfkljr#Uhvwdxudqw#lq#Frtxlwodp#lv# klulqj#d#orqj0whup#ixoo0wlph# Nruhdq#frrn1#Plqlpxp#6#|hduv#ri#h{s1#lq#suhsdulqj# )#ghyhorslqj#phqx# +Elqgdhggxn/#Sdmhrq,#uhtxluhg1#\rx#zloo#frrn#glvkhv/# fkhfn#pdwhuldo/#ghyhors#phqx/#wudlq#nlwfkhq#vwdii1# Frpsohwlrq#ri#kljk0vfkrro#ru#kljkhu/#ioxhqf|#lq# Nruhdq#dqg#edvlf#Hqjolvk#uhtxluhg1# Pxvw#eh#uholdeoh1#'4;2ku/#73kuv2zn1# Hpdlo#|rxu#uhvxph#wr#wkhwhqrifxsv1mreCjpdlo1frp# *â&#x192;&#x152;ă&#x2020;Łá&#x20AC;Ť#⍰á&#x201A;ˇă&#x2020;Łá&#x20AC;Ť*ă&#x160;&#x;ă?żă&#x2DC;&#x2039;áŤ&#x2014;#â´&#x2039;â&#x203A;â¤&#x203A;â&#x2018;§#â&#x2DC;Żá°âŤ&#x201C;á&#x2014;&#x;# â§&#x;᳡â?ˇáł&#x2021;#á&#x201A;ˇă˘´á&#x2DC;&#x201C;á&#x2DC;Ż1#ă&#x201A;§â&#x201C;&#x2014;#6á&#x2019;?#⪿â?&#x152;#â§&#x;᳡#á&#x20AC;&#x2C6;á°#ă˘?â&#x2022;Ł1# â¤?ášż=#㢧á&#x201A;¸#â?ă&#x201D;&#x20AC;âŞ&#x2014;â&#x2DC;¨#â§&#x;᳡âŚ&#x2039;#áś&#x;á&#x2013;ż#ཧὧ1#âą&#x2021;á˝´#â&#x20AC;żâŽť#á&#x201A;&#x203A;⊏1# á&#x20AC;Ťá źă˘¤á&#x201A;&#x203A;#⪿â?&#x152;#âŻ&#x192;â¤?1#㢧á&#x201A;¸âŁż#⊍âž&#x2C6;2á&#x2026;ťâ &#x192;#âĽ&#x152;⣿#ă˘?â§&#x;1# âž?âŤ?ŕ˝&#x203A;#âŤ&#x201C;⣿âŁ&#x2021;#㢳1#â&#x2DC;§ŕ˝?á&#x2122;&#x201E;#4;â&#x192;&#x201C;2âą&#x2021;á&#x2122;&#x201E;#73â&#x2DC;§ŕ˝?#á&#x2026;&#x2021;ášż1# ⪿á°â&#x2018;§áł&#x2021;#⪿áś&#x;âŤ&#x2021;Ꭷ#â&#x20AC;żá?żâą&#x2021;â&#x2019;&#x192;â§&#x;1# wkhwhqrifxsv1mreCjpdlo1frp#
ě§ ě&#x203A;?모ě§&#x2018; HAMADA JAP. REST. in Maple Ridge; F/T Cook (2); 3~5 yrs. Jap./Kor. cooking exp. & knowledge of food with high sch. diploma; prepare and cook complete Jap./Kor. food with ensure of food quality; F/T Sushi Cook (2); 3~5 yrs. sushi/sashimi exp. & knowledge of food with high sch. diploma;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with ensure of food quality; For both positions, wage $18.75/hr.(40hrs/wk) and other benefits will be discussed at a later date; Resume via e-mail "hamada@hotmail.co.kr"
ě§ ě&#x203A;?모ě§&#x2018; Ta-Ke Japanese restaurant in Surrey is seeking expâ&#x20AC;&#x2122;d cooks for sushi bar & hot food. F/T, 40hrs/wk, $19/hr. Min. 3yrs Sushi exp. Prep. & cook full course meals & individual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 determine size of food proportions, Supervise kitchen staff & helpers, Good raw fish handling skill is an asset. Send your resume to: srytake@gmail.com or #104-15335 56 Ave. HWY. 10, Surrey BC V3S 0X9
ě§ ě&#x203A;?모ě§&#x2018; F/T Cashier Supervisor for Sardis Bottle Depot in Chilliwack Compl. Of Secondary School 1~2 years of exp. in related field Fluent Korean and Proficient English are required Computer data and system network skills are required. $17.50~$22/hr, 37.5 hr/wk E-mail: sardisbottledepot@gmail.com/ Fax: 604-858-9177
⺍⎺áž&#x2019;âşť ZrqMr#EET#dqg#Qrrgoh#Uhvwdxudqw#lq#Frtxlwodp# Vhhnv#d#Frrn## Frpso1#ri#Vhfrqgdu|#vfkrro#2#6#|uv#ru#pruh#h{s1# lq#Nruhdq#frrnlqj#uhtxluhg12#'4: '4;2ku/# 73#kuv2zn#2# Ioxhqf|#lq#Nruhdq#dqg#Uhdg#Hqjolvk# H=#wdhml:;Ckrwpdlo1frp#ru#Who=#::;06;;04565
ě§ ě&#x203A;?모ě§&#x2018; Tumbleweed Motel located in Cache Creek Seeks a Cleaning Supervisor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1~2 yrs exp. in Cleaning Staff including Some Supervisor exp. required. $15~17/hr,40hrs/wk, Fluency in Korean & Basic English E-mail: jiin008@hotmail.com/Fax: 250-457-6522
ě§ ě&#x203A;?모ě§&#x2018; Comfort Inn in Dawson Creek is seeking to hire a Hotel Managing Supervisor Compl. of secondary school / Proficiency in English / 2~3 yrs of Related Experience is required / Computer skill and Korean are asset/ $15~18/hr, 40 hrs/wk. Fax resume to: (250) 782-1224 E: comfortinn.dawsoncreek@gmail.com
ě§ ě&#x203A;?모ě§&#x2018; South Castle Korean Rest. in Coq.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erience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ě§ ě&#x203A;?모ě§&#x2018; SKYLINE TOURS LTD. located at Coquitlam is seeking to hire a TOUR GUIDE SUPERVISOR Have a 1~2 years of experience in a related field/Have Basic skills MS Office, Excel, and PowerPoint/ Be fluent in Korean in both speaking and writing and moderate level of English/Completion of secondary school/$18~20 per hour based on 40 hours per week/ Excellent customer relations an asset Please send your resume to Fax: 604-931-5131 or E-mail: skylinetoursltd@yahoo.ca
ě§ ě&#x203A;?모ě§&#x2018; Bowen Sushi in Bowen Island seeks a Sushi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 17.30~19.00 per hour 40 hrs/wk / Basic English F: 604-947-6806 / E: emmbroke@hotmail.com
ě&#x201A;Źë&#x17E;&#x152;ě?&#x201E; ě°žě&#x160;ľë&#x2039;&#x2C6;ë&#x2039;¤ ě &#x201E; í&#x2DC;&#x2022;ě &#x153;ě&#x2039;?í&#x2019;&#x2C6;í&#x2022;&#x2DC;ě&#x2039; ě&#x201E;&#x153;경ě&#x2C6;&#x2122;ě&#x201D;¨(ę°&#x20AC;í&#x2022;´ě&#x17E;?)뼟 ě&#x2022;&#x201E;ě&#x2039;&#x153;ë&#x160;&#x201D; ëś&#x201E;ě?&#x20AC; ë&#x2039;¤ě?&#x152; ě &#x201E;í&#x2122;&#x201D;ë˛&#x2C6;í&#x2DC;¸ëĄ&#x153; ě &#x153;ëł´ ë°&#x201D;ë&#x17E;?ë&#x2039;&#x2C6;ë&#x2039;¤. (ě &#x153;ëł´ě&#x17E;?ě&#x2014;?ę˛&#x152; ě&#x201A;ŹëĄ&#x20AC;í&#x2022;¨) 604-986-2988 ě§ ě&#x203A;?모ě§&#x2018; OFFICE ADMINISTRATOR for IAE Edunet in Vancouver. Compl.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exp. in related field. Experience with homestay programs for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an asset. Fluent in Korean and Proficiency in English $18~$20/hr, 37.5 hr/wk E-mail: iaecanada@gmail.com / Fax: 604-632-0231
ě§ ě&#x203A;?모ě§&#x2018; í&#x2022;&#x153;ë&#x201A;¨ & í&#x2022;&#x153;ě&#x2022;&#x201E;ëŚ&#x201E;매ě&#x17E;Ľě&#x2022;&#x2C6;ě&#x2014;?ě&#x201E;&#x153; ě&#x192; í&#x2019;&#x2C6;í&#x152;?매뼟 ë?&#x201E;ě&#x2122;&#x20AC;죟ě&#x2039;¤ 죟ëś&#x20AC;ě&#x201A;Źě&#x203A;?ě?&#x201E; ě°žě&#x160;ľë&#x2039;&#x2C6;ë&#x2039;¤.
ě§ ě&#x203A;?모ě§&#x2018;
(ě&#x2014; ě &#x153;ě?´í&#x2014;Źě&#x201C;°)
SAKE JAPANESE & KOREAN CUISINE Position: Cook Location: Regina, Saskatchewan Cookâ&#x20AC;&#x2122;s Main Duties: - Prepare and cook complete meals - Estimate food requirements and plan menus Requirements: - Completion of high school - 3years of experience Wage: $14.00 Hourly for 37.5 hours per week Working Condition: Fast-paced Environment Fax. 1-306-565-8894 Address: 2135 Albert Street, Regina, SK, S4P 2V1
ě§ ě&#x203A;?모ě§&#x2018; F/T Food SVC Supervisor. Min. 3 yrs of supervisory experience in food & beverage services. Strong communication & interpersonal skills required. $13/hr with 40hrs work. Supervise food service staff, Plan work schedule & assign food service staff, Assist manager in hiring & training staff, Oversee operations of dining facility, Address customer complaints, Ensure every activity of restaurant operation complies with safety & health regulations, Supervise cleaning of facilities and equipment. Sakura Sushi, 1015 Baker St. Cranbrook. sakurasushingrill@gmail.com
604 522 9211 778 888 0355 ě§ ě&#x203A;?모ě§&#x2018; Sedation Dental Group requests Certified Dental Assistant -F/T, 40hrs/week, $22.00/hr -Speak English -Speak Korean an asset -Over 2 years of work experience -Prepare patients for dental examination -Sterilize and maintain instruments and equipment -Educate patients concerning oral hygiene to Korean & Canadian patients -Take X-rays and instructions given in Korean and Canadian patients -Take preliminary impressions for diagnostic casts -Record information on patient care Send resume to: :info@sedationdental.ca
ďź&#x160;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122;ă&#x20AC;&#x20AC;ď˝&#x2022;ď˝?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 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 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 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ď˝&#x160;ď˝ ď˝&#x17D;ď˝&#x2021;ď˝?ď˝?ď˝&#x160;ď˝&#x2030;ď˝&#x201A;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 ďźď˝&#x2026;ď˝&#x201D;ď˝&#x2019;ď˝?ă&#x20AC;&#x20AC;ďźŞď˝ ď˝&#x17D;ď˝&#x2021;ď˝?ď˝?ď˝&#x160;ď˝&#x2030;ď˝&#x201A;ďź?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01D;ďź&#x201C;ďź&#x2122;ďź?ďź?ďź&#x2014;ďź&#x2018;ďź&#x2019;/ďź&#x2022;ďź?ďź&#x2014;ďź&#x2022;ă&#x20AC;&#x20AC;ď˝&#x2030;ď˝&#x17D;ď˝&#x2021;ď˝&#x201C;ď˝&#x2014;ď˝ ď˝&#x2122;ă&#x20AC;&#x20AC;ď˝&#x2022;ď˝&#x2019;ď˝&#x17D;ďź&#x17D; ďź&#x160;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122;ă&#x20AC;&#x20AC;ď˝&#x2022;ď˝?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 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 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 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ď˝&#x160;ď˝ ď˝&#x17D;ď˝&#x2021;ď˝?ď˝?ď˝&#x160;ď˝&#x2030;ď˝&#x201A;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 ď˝? / ď˝&#x201A;ď˝&#x2026;ď˝&#x2019;ď˝&#x201E;ď˝&#x2026;ď˝&#x2026;ď˝&#x17D;ă&#x20AC;&#x20AC;ďźŞď˝ ď˝&#x17D;ď˝&#x2021;ď˝?ď˝?ď˝&#x160;ď˝&#x2030;ď˝&#x201A;ďź?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019;ďź&#x2014;ďź&#x201C;ďź?ďź?ďź&#x2014;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 ďź&#x192;ďź&#x201C;ďź&#x2019;ďź?ďź?ă&#x20AC;&#x20AC;ď˝&#x201A;ď˝&#x2026;ď˝&#x2019;ď˝&#x201E;ď˝&#x2026;ď˝&#x2026;ď˝&#x17D;ďź&#x152;ď˝&#x2C6;ď˝ ď˝&#x161;ď˝&#x2026;ď˝&#x152;ď˝&#x201A;ď˝&#x2019;ď˝&#x2030;ď˝&#x201E; ď˝&#x2021;ď˝&#x2026;ă&#x20AC;&#x20AC;ď˝&#x2030;ď˝&#x192;ď˝&#x2C6;ďź&#x17D; ďź&#x160;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12ă&#x20AC;&#x20AC;ď˝&#x2022;ď˝?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 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 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 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ďź&#x2020;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 , 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ď˝&#x201E;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ďź ď˝&#x2021;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 ď˝?ď˝&#x201A;ď˝&#x201C;ď˝?ď˝&#x17D; ă&#x20AC;&#x20AC;ďź¤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013;ďź?ďź&#x2019;ďź?ďź&#x201D;ďź&#x2122;ďź&#x201D;ďź&#x2122;/ďź&#x192;ďź&#x2019;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1C;ďź&#x2019;ďź&#x201C;ă&#x20AC;&#x20AC;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ź&#x17D;ďźśď˝ ď˝&#x17D;/ď˝&#x2026;ď˝?ď˝ ď˝&#x2030;ď˝&#x152;ďź&#x161;ď˝&#x201E;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ďź ď˝&#x2021;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ă&#x20AC;&#x20AC; 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122;ďź&#x2DC;ďź&#x2014;ďź?ďź&#x201C;ďź&#x2018;ďź&#x2018;ďź&#x2019;ďź?ď˝&#x2122;ď˝&#x2022;ď˝&#x17D;ď˝&#x2021;ď˝?ď˝&#x2039;ă&#x20AC;&#x20AC;ďź°ď˝ ď˝&#x152;ď˝ ď˝&#x192;ď˝&#x2026;ďź?ďź&#x2018;ďź&#x201D;ďź&#x201C;ă&#x20AC;&#x20AC;ă&#x20AC;&#x20AC;ďź&#x201C;ď˝&#x2019;ď˝&#x201E;ă&#x20AC;&#x20AC; ďźłď˝&#x201D;ďź&#x17D;ďź&#x152;ďź&#x17D;ďźśď˝ ď˝&#x17D;ďź&#x17D;ďź?ď˝&#x2039;ď˝&#x2122;ď˝&#x2022;ď˝&#x17D;ď˝&#x2021;ď˝&#x201A;ď˝?ď˝&#x2039;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ď˝&#x2026;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x2019;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 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 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 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ď˝&#x2026;ď˝&#x2019;ă&#x20AC;&#x20AC;ď˝? 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ź&#x161;ă&#x20AC;&#x20AC;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DC;ďź&#x2022;ďź?ďź?ďź&#x2018;ďź&#x2019;ďź&#x2013;ďź&#x201D;ďź?ďźłď˝&#x2026;ď˝&#x2C6;ď˝?ď˝&#x2030;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 ď˝&#x2022;ď˝&#x2019;ď˝ ď˝&#x17D;ď˝&#x201D;ďź&#x161; ďź&#x2019;ďź&#x201D;ďź&#x201D;ďź&#x201C;ă&#x20AC;&#x20AC;ďźď˝&#x192;ď˝&#x192;ď˝ ď˝&#x152;ď˝&#x152;ď˝&#x2022;ď˝?ă&#x20AC;&#x20AC;ď˝&#x201E;ďź&#x17D;ď˝&#x201A;ď˝&#x201A;ď˝?ď˝&#x201D;ď˝&#x201C;ď˝&#x2020;ď˝?ď˝&#x2019;ď˝&#x201E;ă&#x20AC;&#x20AC;ďź&#x17D;ďź&#x17D; ďź&#x160;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ď˝&#x2026;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x2019;ă&#x20AC;&#x20AC;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x2020;ď˝?ď˝?ď˝&#x201E;ă&#x20AC;&#x20AC;ď˝?ď˝?ď˝&#x2039;ď˝&#x201C;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7D;ď˝&#x2026;ď˝&#x2026;ď˝&#x201E;ă&#x20AC;&#x20AC;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x2DC;ď˝?ďź&#x161;ďź&#x201C;ď˝&#x2122;ď˝&#x2019;ď˝&#x201C;ďź&#x152;ďź&#x201D;ďź?ďź?ďź&#x152; 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x2019;ďź?ďź?ď˝&#x2C6;ď˝&#x2019;ďź&#x17D;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 ď˝?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ď˝?ď˝&#x2019;ă&#x20AC;&#x20AC;ďź˘ď˝ ď˝&#x201C;ď˝&#x2030;ď˝&#x192;ă&#x20AC;&#x20AC;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ă&#x20AC;&#x20AC;: ď˝?ď˝?ď˝&#x2039;ďź&#x2020;ă&#x20AC;&#x20AC;ď˝?ď˝&#x152;ď˝ ď˝&#x17D;ă&#x20AC;&#x20AC;ď˝?ď˝&#x2026;ď˝&#x17D;ď˝&#x2022;ď˝&#x201C;,ď˝&#x2C6;ď˝&#x2026;ď˝&#x192;ď˝&#x2039;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ď˝&#x2019;ď˝&#x201E; ď˝&#x2026;ď˝&#x2019;ă&#x20AC;&#x20AC;ď˝?ď˝ ď˝&#x201D;ď˝&#x2026;ď˝&#x2019;ď˝&#x2030;ď˝ ď˝&#x152;ď˝&#x201C;,ďź´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x2018;ă&#x20AC;&#x20AC;ďź°ďź?ă&#x20AC;&#x20AC;ď˝?ď˝&#x2019;ďź&#x2018;ă&#x20AC;&#x20AC;ďźŁď˝ ď˝&#x17D;ď˝ ď˝&#x201E;ď˝&#x2030;ď˝ ď˝&#x17D;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DC;ďź&#x2022;ďź&#x201D;ďź?ďź&#x2013;ďź&#x2019;ďź?ďź&#x2022;ďź?ď˝&#x2030;ď˝&#x201D;ď˝&#x201D;ď˝&#x152;ď˝&#x2026;ă&#x20AC;&#x20AC;ďźŞď˝ ď˝?ď˝ ď˝&#x17D;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x161;ďź&#x2018;ďź?ďź&#x2022;ďź?ďź&#x201C;ďź&#x201C;ďź&#x2013;ďź&#x201D;ďź&#x201C;ă&#x20AC;&#x20AC;ďźď˝ ď˝&#x2019;ď˝&#x201C;ď˝&#x2C6;ď˝ ď˝&#x152;ď˝&#x152;ă&#x20AC;&#x20AC;ď˝&#x201E;ďź&#x17D;ď˝&#x201A;ď˝&#x201A;ď˝?ď˝&#x201D;ď˝&#x201C;ď˝&#x2020;ď˝?ď˝&#x2019;ď˝&#x201E;ă&#x20AC;&#x20AC;ďź&#x17D;ďź&#x17D;ď˝&#x152;ď˝&#x2030;ď˝&#x201D;ď˝&#x201D;ď˝&#x152;ď˝&#x2026;ď˝&#x160;ď˝ ď˝?ď˝ ď˝&#x17D;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 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źł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192;ď˝&#x2026;ă&#x20AC;&#x20AC;ďźł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ď˝&#x2019;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ď˝&#x2DC;ď˝?ďź&#x161;ďź&#x2019;ď˝&#x2122;ď˝&#x2019;ď˝&#x201C;ă&#x20AC;&#x20AC;ď˝?ď˝&#x2020;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ź&#x152;ď˝?ă&#x20AC;&#x20AC;ď˝&#x192;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ďź&#x152;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ď˝&#x2C6;ď˝&#x2019;+ď˝&#x201D;ď˝&#x2030;ď˝?ďź&#x152;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17D; 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 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14;ď˝?ď˝&#x2019;ď˝&#x2039;ă&#x20AC;&#x20AC;ď˝&#x201C;ď˝&#x192;ď˝&#x2C6;ď˝&#x2026;ď˝&#x201E;ď˝&#x2022;ď˝&#x152;ď˝&#x2026;ďź&#x152;ď˝&#x2022;ď˝ ď˝&#x152;ď˝&#x2030;ď˝&#x201D;ď˝&#x2122;ă&#x20AC;&#x20AC;ď˝&#x192;ď˝?ď˝&#x17D;ď˝&#x201D;ď˝&#x2019;ď˝?ď˝&#x152;ďź&#x152;ď˝?ď˝ ď˝&#x2030;ď˝&#x17D;ď˝&#x201D;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x2019;ď˝&#x2026;ď˝&#x192;ď˝?ď˝&#x2019;ď˝&#x201E;ď˝&#x201C;ă&#x20AC;&#x20AC;ď˝&#x201C;ď˝&#x201D;ď˝?ď˝&#x192;ď˝&#x2039;ďź&#x152;ď˝&#x2019;ď˝&#x2026;ď˝?ď˝ ď˝&#x2030; ď˝&#x2019;ď˝&#x201C;ďź&#x152;ď˝&#x201C;ď˝ ď˝&#x152;ď˝&#x2026;ď˝&#x201C;,ď˝&#x2014;ď˝ ď˝&#x201C;ď˝&#x201D;ď˝ ď˝&#x2021;ď˝&#x2026;ďź&#x17D;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x201C;ďź&#x152;ď˝&#x201D;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 ď˝&#x2020;ď˝&#x2020;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Şď˝ ď˝&#x17D;ď˝&#x2021;ď˝?ď˝?ď˝&#x160;ď˝&#x2030;ď˝&#x201A;ďź?ďź´ďź&#x161;ďź&#x2013; ďź?ďź&#x201D;ďź?ďź&#x2013;ďź&#x201D;ďź&#x2019;ďź?ďź?ďź&#x2014;ďź&#x2018;ďź&#x2019;/ďź&#x2018;ďź&#x2014;ďź&#x2018;ďź&#x2122;ă&#x20AC;&#x20AC;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śď˝ ď˝&#x17D;ďź&#x17D;ă&#x20AC;&#x20AC;/ ď˝?ď˝ ď˝&#x2030;ď˝&#x152;ďź&#x161;ď˝&#x160;ď˝ ď˝&#x17D;ď˝&#x2021;ď˝?ď˝?ď˝&#x160;ď˝&#x2030;ď˝&#x201A;ďź&#x17D;ďź ď˝&#x2C6;ď˝?ď˝&#x201D;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ďź&#x160;ă&#x20AC;&#x20AC;ď˝?ď˝?ď˝&#x201E;ă&#x20AC;&#x20AC;ďźł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192;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ď˝&#x2019; ď˝&#x201E;ď˝&#x2022;ďź&#x161;ďź?ďź&#x2018;ďź&#x2019;ă&#x20AC;&#x20AC;ď˝&#x2DC;ď˝?ďź&#x161;ďź&#x2019;ď˝&#x2122;ď˝&#x2019;ď˝&#x201C;ă&#x20AC;&#x20AC;ď˝?ď˝&#x2020;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ă&#x20AC;&#x20AC;ď˝?ă&#x20AC;&#x20AC;ď˝&#x192;ď˝&#x2026;ď˝&#x2019;ď˝&#x201D;ď˝&#x2030;ď˝&#x2020;ďź&#x17D;ďź&#x201D;ďź?ď˝&#x2C6;ď˝&#x2019;ďź?, ďźˇď˝ ď˝&#x2021;ď˝&#x2026;ďź&#x161;ďź&#x201E;ďź&#x2018;ďź&#x2DC;ďź?ď˝&#x2C6;ď˝&#x2019;+ď˝&#x201D;ď˝&#x2030;ď˝?ďź&#x152;ď˝?ď˝&#x2019;ď˝&#x2026;ď˝ ď˝&#x17D;,ă&#x20AC;&#x20AC; ď˝&#x17D;ď˝&#x2021;ď˝&#x152;ď˝&#x2030;ď˝&#x201C;ď˝&#x2C6;ă&#x20AC;&#x20AC;/ ď˝&#x2022;ď˝&#x201D;ď˝&#x2030;ď˝&#x2026;ď˝&#x201C;ďź&#x161;ď˝&#x2014;ď˝?ď˝&#x2019;ď˝&#x2039;ă&#x20AC;&#x20AC;ď˝&#x201C;ď˝&#x192;ď˝&#x2C6;ď˝&#x2026;ď˝&#x201E;ď˝&#x2022;ď˝&#x152;ď˝&#x2026;ďź&#x152;ď˝&#x2018;ď˝&#x2022;ď˝ ď˝&#x152;ď˝&#x2030;ď˝&#x201D;ď˝&#x2122;ă&#x20AC;&#x20AC;ď˝&#x192;ď˝?ď˝&#x17D;ď˝&#x201D;ď˝&#x2019;ď˝?ď˝&#x152;ďź&#x152;ď˝?ď˝ ď˝&#x2030;ď˝&#x17D;ď˝&#x201D;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x2019;ď˝&#x2026;ď˝&#x192;ď˝?ď˝&#x2019;ď˝&#x201E;ď˝&#x201C;ă&#x20AC;&#x20AC;ďź&#x2020;ă&#x20AC;&#x20AC;ď˝&#x201C;ď˝&#x201D;ď˝? ď˝&#x192;ď˝&#x2039;ďź&#x152;ď˝&#x2019;ď˝&#x2026;ď˝?ď˝ ď˝&#x2030;ď˝&#x2019;ď˝&#x201C;ďź&#x152;ď˝&#x201C;ď˝ ď˝&#x152;ď˝&#x2026;ď˝&#x201C;ďź&#x152;ă&#x20AC;&#x20AC;ď˝&#x2014;ď˝ ď˝&#x201C;ď˝&#x201D;ď˝ ď˝&#x2021;ď˝&#x2026;ďź&#x17D;ď˝&#x201C;ď˝&#x2022;ď˝?ď˝&#x2026;ď˝&#x2019;ď˝&#x2013;ď˝&#x2030;ď˝&#x201C;ď˝&#x2026;ă&#x20AC;&#x20AC;ď˝&#x201C;ď˝&#x2026;ď˝&#x2019;ď˝&#x2013;ď˝&#x2026;ď˝&#x2019;ď˝&#x201C;ďź&#x152;ď˝&#x201D;ď˝&#x2019;ď˝ ď˝&#x2030;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 ď˝&#x2020;ď˝&#x2020;,ďź&#x2018;ďź&#x2030;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 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ď˝ ă&#x20AC;&#x20AC;ď˝&#x2026;ď˝&#x201C;ď˝&#x201D;ďź&#x17D;ďź?ďź&#x161;ďź&#x2013;ďź?ďź&#x201D;ďź?ďź&#x2013;ďź?ďź&#x2019;ďź?ďź&#x201D;ďź&#x2122;ďź&#x201D;ďź&#x2122; /ďź&#x192;ďź&#x2019;ďź?ďź&#x2018;ďź?ďź&#x2018;ďź&#x201C;ďź&#x2019;ďź&#x201C;ă&#x20AC;&#x20AC;ď˝?ď˝&#x201A;ď˝&#x201C;ď˝?ď˝&#x17D;ă&#x20AC;&#x20AC;ďźłď˝&#x201D;ďź&#x17D;ďźśď˝ ď˝&#x17D;ďź?ď˝&#x201E;ď˝ ď˝&#x2026;ď˝&#x201A;ď˝ ď˝&#x2039;ď˝&#x201A;ď˝?ď˝&#x17D;ď˝&#x2021; ď˝ ďź ď˝&#x2021;ď˝?ď˝ ď˝&#x2030;ď˝&#x152;ďź&#x17D;ď˝&#x192;ď˝?ď˝?
매매 / ë &#x152;í&#x160;¸ / í&#x2122;&#x2C6;ě&#x160;¤í&#x2026;&#x152;ě?´
ě§ ě&#x203A;?모ě§&#x2018;
ě§ ě&#x203A;?모ě§&#x2018;
ě§ ě&#x203A;?모ě§&#x2018;
ě§ ě&#x203A;?모ě§&#x2018;
<ë &#x152;í&#x160;¸>
#V 981 ě&#x192;?ě&#x201A;°ě§ (Manufacturing Technician) ę¸&#x2030;ě&#x2014;Ź: ę˛˝ë Ľě&#x2014;? ë&#x201D;°ëŚ&#x201E; ě&#x17E;Ľě&#x2020;&#x152;: Burnaby ě§&#x20AC;ě&#x203A;?ě&#x17E;?겊: í&#x2122;&#x201D;ęłľęł&#x201E;ě&#x2014;´ ę˛˝ë Ľě&#x17E;? ě&#x2DC; ě&#x2013;´: ě¤&#x2018;ę¸&#x2030;ě?´ě&#x192; ꡟ돴쥰깴: Full Time
#V 983 ě&#x153; 댏ě &#x2C6;ë&#x2039;¨ę¸°ě&#x2C6; ě§ (Glass Machine Operator) ę¸&#x2030;ě&#x2014;Ź: $13-$15/hr ě&#x17E;Ľě&#x2020;&#x152;: Burnaby ě§&#x20AC;ě&#x203A;?ě&#x17E;?겊: ě&#x2039; 체깴ę°&#x2022;, ę˛˝ë Ľě&#x17E;? ě&#x2DC; ě&#x2013;´: ě¤&#x2018;ę¸&#x2030;ě?´ě&#x192; ꡟ돴쥰깴: Full Time
#V 984 í&#x152;?매ę´&#x20AC;ëŚŹě§ (Sales Manager) ę¸&#x2030;ě&#x2014;Ź: ě&#x2014;°ë´&#x2030;ě &#x153;/í&#x2DC;&#x2018;ě&#x192; ę°&#x20AC;ë&#x160;Ľ ě&#x17E;Ľě&#x2020;&#x152;: Vancouver ě§&#x20AC;ě&#x203A;?ě&#x17E;?겊: 1-3ë&#x2026;&#x201E; ę˛˝ë Ľě&#x17E;? ě&#x2DC; ě&#x2013;´: ęł ę¸&#x2030; ꡟ돴쥰깴: Full Time
#V 988 ë&#x201D;&#x201D;ě&#x2030;Źě&#x203A;&#x152;ě&#x2026;&#x201D; ( Dishwasher, Casino) ę¸&#x2030;ě&#x2014;Ź: $10.97-$13.14/hr ě&#x17E;Ľě&#x2020;&#x152;: Burnaby ě§&#x20AC;ě&#x203A;?ě&#x17E;?겊: ę˛˝ë Ľě&#x17E;?/ě&#x2039;?í&#x2019;&#x2C6;ě&#x153;&#x201E;ě&#x192;?ě&#x17E;?겊ěŚ?ě&#x2020;&#x152;ě§&#x20AC;ě&#x17E;? ě&#x2DC; ě&#x2013;´: ě¤&#x2018;ę¸&#x2030;ě?´ě&#x192; ꡟ돴쥰깴: Part Time(On Call)
ě&#x201A;ŹëŹ´ě&#x2039;¤ëŚŹě&#x160;¤
ëš&#x201E;ě&#x201D;¨ ě?´ëŻźě&#x17E;?ë´&#x2030;ě&#x201A;Źí&#x161;&#x152;(ISS) ě &#x153;ęłľ ęľŹě§ ě &#x2022;ëł´
ëš&#x201E;ě&#x201D;¨ ě?´ëŻźě&#x17E;?ë´&#x2030;ě&#x201A;Źí&#x161;&#x152;(ISS) ě &#x153;ęłľ ęľŹě§ ě &#x2022;ëł´
ëš&#x201E;ě&#x201D;¨ ě?´ëŻźě&#x17E;?ë´&#x2030;ě&#x201A;Źí&#x161;&#x152;(ISS) ě &#x153;ęłľ ęľŹě§ ě &#x2022;ëł´
ëš&#x201E;ě&#x201D;¨ ě?´ëŻźě&#x17E;?ë´&#x2030;ě&#x201A;Źí&#x161;&#x152;(ISS) ě &#x153;ęłľ ęľŹě§ ě &#x2022;ëł´
TEL: 604-595-4021(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쥰ě?´ě&#x160;¤ 댏)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ě&#x2020;&#x152;í&#x201D;źě&#x2022;&#x201E;)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쥰ě?´ě&#x160;¤ 댏)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ě&#x2020;&#x152;í&#x201D;źě&#x2022;&#x201E;)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쥰ě?´ě&#x160;¤ 댏)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ě&#x2020;&#x152;í&#x201D;źě&#x2022;&#x201E;)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쥰ě?´ě&#x160;¤ 댏)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í&#x2022;&#x153;ě?¸ ë&#x2039;´ë&#x2039;šě&#x17E;? ě&#x2020;&#x152;í&#x201D;źě&#x2022;&#x201E;)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3246 St.Johns, Port Moody 580 Sqft, 모ë&#x201C; ě&#x2039;&#x153;ě&#x201E;¤ęľŹëš&#x201E; 댏í&#x2026;&#x152;ě?źë&#x201C;ą ë&#x2039;¤ě&#x161;Šë?&#x201E;ëĄ&#x153; ě&#x201A;Źě&#x161;Šę°&#x20AC;ë&#x160;Ľ / ě&#x203A;&#x201D; $1600
돸ě?&#x2DC;: 604-468-0006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E14
B9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311> 연구개발특구의 과거와 현재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 유성의 신동·둔곡지구를 선정했다. 이곳은 바로 30여 년 전 첫 삽을 뜬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시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대덕단지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 향상과 경 제발전에 기여해 왔다. 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는 2005년부터 연구단지와 그 주변 지 역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혁신클러스터로 육성 중이다. 과학비즈니스벨트로 선정되면서 도약의 기회를 맞은 연구개 발특구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봤다. 서경호 기자 praxis@joongang.co.kr
모아 두었습니다. www.joongang.co.kr과 www.opentory.com에서 뉴스클립을 누르세요.
자주국방의 꿈서 시작된 대덕 개발, IT한국 이끌고 과학벨트 거점으로 1970년대 중화학공업화 통해 방위산업 육성 꾀해 1971년 11월10일 박정희 대통령의 청와대 집무실. 오원철 상공부 광공전(鑛工電) 차관보와 김정렴 대 통령 비서실장이 박 대통령에게 방위산업 추진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보고했다. “여하한 병기도 분해하면 부 품 상태가 됩니다. 이 부품은 규정된 소재를 사용해 설 계도면대로 가공하면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제작 된 부품을 조립하면 병기는 완성됩니다.” 당시 남북관계는 준전시상태였다. 68년 북한 무장특 공대의 청와대 습격 사건, 미 정보함 푸에블로호 납치, 100여 명의 무장공비가 1개월 이상 날뛰었던 울진·삼 척 침투사건, 69년 미 공군기 격추 사건에 이어 70년에 도 간첩·간첩선 침투가 잇따랐다. 이 와중에 미국의 해 외 주둔군 감축 방침이 발표됐다. 국가 안보가 흔들리 는데 당시 한국군의 장비는 북한의 3분의 1수준에 불 과했다. 군 장비 현대화에 국가의 사활을 걸 수밖에 없 었다. 문제는 돈이었다. 한국의 방위산업 건설에 돈을 빌려주겠다는 나라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오 차관 보는 국내 기존 시설을 이용해 우리의 기술로 병기 개 발을 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박 대통령의 질문이 쏟아졌다. “(병기의 정밀도에 필 요한) 1/100㎜ 정밀가공이 가능한가?” “당장 병기 개 발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거지?” 오 차관보는 자신 있게 답변했다. “그렇습니다. 소총 및 기관총 등 개인화기와 박격포까지는 6개월 정도면 대충 개발을 끝낼 수가 있습니다.” 그가 “각하! 김일성도 이런 식으로 병기 개발을 시 작해서 각종 화포는 물론 탱크나 잠수함까지 생산해 내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하며 김일성 얘기를 꺼내자 박 대통령의 눈에서 순간 번쩍하고 빛이 나더니 오 차 관보를 노려보듯 쏘아보았다.(오원철,박정희는 어떻게 경제강국을 만들었나참조) 박 대통령은 이날 이들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후속 조치도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빨랐다. 박 대통령은 바로 그 다음날 청와대 비서실에 경제 2수석비서실을 새로 설치하고 오 차관보를 그 책임자로 정식 임명했 다. 오 차관보는 회고록에서 “1971년 11월10일은 방위 산업에 관한 기본방침이 결정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장차 율곡사업(대대적인 한국 군 현대화 사업)과 중화학공업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서는 우리 나라의 공업구조 개편과 산업혁명의 출발점 이 되기도 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현대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진국 수준의 중화학공업과 기술·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중화 학공업이 방위산업 육성의 근간이라는 점을 인식한 것 이다. 급기야 1973년 박 대통령은 연두기자회견에서 80 년대 초 수출 10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로 요약되는 상위 중진국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중화학공 업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중화학공업화 선언’을 발표했다. 그 이면에는 물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박 대통령의 꿈이 있었다. 전문 연구기관 수용할 제2연구단지로 대덕 낙점 우선 전문 연구기관을 세우는 게 시급했다. 당시에는 민간기업이 산업기술 개발의 주역을 담당하기에는 너 무 미약했다. 적정기술을 선정하고 도입기술을 소화· 개량하는 작업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 다. 이런 역할을 대신해줄 만한 ‘기술개발 매개체’가 필요했다. 이런 기관으로 66년 처음 설립된 게 한국과 학기술연구소(KIST)였다. 그러나 KIST 하나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정부는 선박해양연구소·표준연구 소·화학연구소·기계금속시험연구소·전자기술연구소 등 주요 산업연구소들을 잇따라 설립했다. 대덕연구단 지는 이런 분위기에서 태동됐다. KIST를 중심으로 한 서울 연구단지에 이어 정부가 세운 전문 연구기관과 민 간 연구기관을 수용하려면 제 2 연구단지가 필요했다. 박정희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씨는 회고록에 서 “대덕연구단지의 건설은 연구원의 상호접촉기회를 확대해 지적 교류를 증대하고 다분야 간 협동 연구시 설의 공동활용과 기술정보의 신속한 교환 등 연구기관 집단화의 장점을 갖춤으로써 기술개발과 투자의 효율 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고 평가했다. 제 2 연구단지의 최초 발상은 71년 7월15일 만들어진
1976년 부산 기계공고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실습생을 격려하고 있다. 박 대통령 왼쪽은 김정렴 비서실장, 오른쪽 끝은 오원철 경제2수석이다. 박 대통령과 김 실장, 오 수석은 1971년 11월10일 청와 대 ‘3자 회동’에서 방위산업 육성과 중화학공업화 방침을 결정했다. 결국 이들 3명이 대덕연구단지의 산파 역할을 한 셈이다. 박 대통령은 중화학공업 육성에 가장 필요한 기술·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공 고 등 실업교육을 혁신했다. 지방을 순시할 때면 바쁜 일정을 쪼개 기능공을 양성하는 공업고등학교나 직업훈련소를 자주 찾아 공고생의 어깨를 껴안고 격려하곤 했다.
대덕(大德) 연구단지에서 연구개발특구까지 인프라 조성기(1973~77) 연구기반 확충기(1978~89) 연구성과 창출기(1990~98) : 과학기술 연구성과물 혁신클러스터 형성기(1999~2005) : 대덕밸리 명칭 사용
연구·생산·비즈니스 기능이 결합된 대덕연구개발특구는 대전 시 유성구 일원 70.4 ㎢ 에 조성됐다.
[중앙포토]
‘연구·교육단지 마스터플랜’이라는 정부 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신도시 청사진으로 ‘내일의 한국을 일으킬 세계 수준의 두뇌도시’ ‘직장과 주택을 동일 지역 내에 갖는 뉴타운’ ‘21세기를 지향하는 미래 도시’ 등으로 내걸었다. 40년 전 계획이지만 최근 발표 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 다. 당시 정부는 충남 대덕, 경기 화성, 충북 청원 등 세 곳의 제 2 연구단지 후보지 가운데 대덕을 낙점했다. 재미있는 것은 대덕연구단지의 원래 구상은 ‘연구 단지’가 아니라 ‘연구학원도시’였다는 점이다. 일본의 쓰쿠바 연구학원도시가 벤치마킹의 대상이었다. 정부 는 73년 ‘연구학원도시건설기본계획’을 확정했지만 예 산 지원 부족 등의 이유로 진척이 더뎠다. 76년 박 대통 령은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대덕밸리 건 설의 지휘봉을 과학기술처에서 오원철 제2 경제수석이 이끄는 중화학공업추진기획단에 넘겼다. 대덕연구학 원도시를 대덕전문연구단지로 축소조정하자는 오 수 석의 건의를 박 대통령이 받아들인 것이다. 75년 당시 과기처 사무관으로 대덕단지 건설 실무를 맡았던 한기 익 전 생명공학연구원 감사는 “애초 계획은 연구기관 을 계열별로 배치해 기관 간 협력과 교류, 시설의 공동 이용 등을 추진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며 “주거시설 도 현재보다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지 못 한 게 아쉽다”고 회고했다. 이렇게 시작된 대덕연구단지 조성은 계획수립 이듬 해인 75년부터 단지개발과 연구기관 입주가 동시에 이 루어지며 본격화된다. 75년 원자력연구소 대전분소 기 공식에 이어 80년 초까지 표준과학연구원·기계연구 원·화학연구원 등이 입주했다. 이어 전자통신연구원 (1985)·지질자원연구원(1987) 등이 들어서 대덕은 비로 소 과학연구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춰 가게 된다. 90년대
대덕특구 면적, 여의도의 8.4배 입주 벤처기업만 1000개 넘어 Q 연구개발특구란 개념이 생소한데.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준비기(2005~2010) : 대덕연구개발특구
A “연구개발특구는 한마디로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나 이를 특
혁신클러스터 도약기(2010~ )
화한 지역이다. 오미자·청양 등 특정 상품이나 지역 명칭에서
: 연구개발특구 (2011년 광주·대구특구 추가 지정)
이름을 딴 상품특구나 지역특구도 있어 헷갈릴 수 있지만 이런
자료: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특구와는 다르다. 연구개발특구는 국가적인 혁신역량을 강화 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육성하는 혁신 클러스터다.”
에는 대림산업(1991)·호남석유화학(1991) 등 민간기관 도 입주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92년 사실상의 대덕단 지 기반조성이 마무리됐음을 선언하는 대덕연구단지 조성 준공식을 했다. 현재 국립중앙과학관 앞에는 “우 리의 미래, 여기서 창조한다”는 내용의 당시 노태우 대 통령이 쓴 표지석이 우뚝 서 있다. 외환위기 이후 벤처열풍… 최근 과학벨트로 선정 대덕연구단지는 성공사례를 여럿 내놓았다. 정보기 술(IT) 강국 코리아의 힘을 보여주는 세계 최초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와 DMB, 휴대인터넷 와이 브로, DRAM 개발이 대덕에서 나왔다. 한국 최초의 글로벌 신약인 LG의 팩티브, 한국형 핵연료와 원자로,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등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학기술 역량에 비해 비즈니스 기능인 산업·생산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99년 관련법을 개정해 연구단지 내에서도 생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였다. 외환위기 이후엔 벤처 열풍이 대덕을 휩쓸었다. 전 자통신연구원(ETRI) 출신이 세운 벤처기업만 50개가 넘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빗대 ‘대덕밸리’라는 명 칭이 일반화된 것도 이 무렵이었다. 지난 5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선정되면서 대덕 특구에는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이재구 연구개발 특구지원본부 이사장은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방안 은 현재 대덕-광주-대구특구의 삼각체제로 이루어진 연구개발특구 육성정책과 지리적인 측면뿐 아니라 정 책적 차원에서도 연계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Q 혁신 클러스터는 또 뭔가. A “클러스터는 서로 연계된 기업들과 관련 기관들이 특정 분 야에서 서로 협력과 보완관계를 갖고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는 집단을 말한다. 같은 지리적 범주 내에 있어 커뮤니케이션, 물 류, 개인 간 상호작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기술혁신의 상징인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대표적인 혁신 클러스터다. 스탠퍼드대 학을 중심으로 9000여 개의 정보통신(IT) 및 바이오(BT) 벤처 기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에는 세계 100대 첨단기업 본사의 20%가 몰려 있다. 중국의 중관촌, 스웨덴의 시스타, 프랑스의 소피아앙티폴리스도 새로 부각되고 있는 혁신 클러스터다.” Q 한국은 어떻게 하고 있나. A “혁신 클러스터가 잘 되려면 구성원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이 창출, 확산,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게 중 요하다. 이런 목적으로 정부는 2005년 대덕특구를 한국형 클 러스터로 육성하고 있다. 2011년엔 광주와 대구도 특구로 지정 됐다.” Q 대덕특구를 소개한다면. A “대덕 특구의 면적은 총 70.4㎢(2130만 평)로 여의도의 8.4 배에 달한다. 대전광역시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시 면적의 약 13%를 차지한다. 대전의 북도심부라고 할 수 있다. 행정구 역상으로는 대전시 유성구·대덕구 일원 32개 법정동을 포괄 한다. 2009년 말 기준 대덕특구 내 입주기관은 출연기관 29개, 국·공립기관 14개, 벤처기업 1006개에 달한다. 대덕의 강점은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정부 출연 연구소를 비롯 한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등이 세계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 큼 한 곳에 밀집돼 있다는 것도 커다란 강점이다.” Q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 A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46조에 따라 2005년 지식경제부 산하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기술 이전 등의 방식으로 대덕특구에 있는 연구소의 연구성과를 사
참고서적: 오원철박정희는 어떻게 경제강국을 만들었나, 김정
업화하고 ^첨단기술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경영마케팅
렴 한국경제정책 30년사, 과학기술부대덕연구단지 30년사
지원 등으로 벤처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독자와 함께 만듭니다 뉴스클립은 시사뉴스를 바탕으로 만드는 지식 창고이자 상식 백과사전입니다. 뉴스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e-메일로 알려주십시오. 뉴스클립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newsclip@joongang.co.kr 제14436호 40판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