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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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날씨

방귀

-최서림(1956~)

오늘 최고 20

내 몸 안에서 하늘과 땅이

드디어 서로 통하는 소리

대체로 맑음

최저 11

꽉 막힌 구멍이 시원하게 뚫리는 소리

생명의 폭죽이 터지는 소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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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가죽피리가 아니라 가죽대포다. 몰래 군

19/12

중 사이로 고개 내미는 첩자가 아니라 씩 씩하게 행진곡풍으로 질러가는 일개 대 대다. 천지가 통했으니 내 몸이 한 옥타 브 전체를 감당하는 율려(律呂)요, 그렇 게 생명이 운기조식하였으니 몸의 안팎 이 상생(相生)이다. 화생방 훈련 하듯 황

월요일

급히 코를 막는 이여, 그대 앞의 사람이

19/14

황소와 경쟁하던 허풍선이 개구리처럼 ‘ 방그랗게’ 부풀어 터져버릴 수는 없지 않 은가. 그가 바늘 앞의 풍선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걸 어쩌란 말인가. 당신의 살짝 찌푸린 눈살 덕택에 그가 살아났으니, 이 정도면 향기 방(芳)에 돌아올 귀(歸) 자가 아닌가.

<권혁웅·시인>

화요일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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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전면광고

2011년 7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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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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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

코스피 2095.51(-40.27)

코스닥 487.03 (-11.91)

팬택 박병엽 부회장의 페라리 승부수

>>E4면

 달러 값(원) 1086.2 (-1.7)

금리(국고채 3년물) 3.62%(0.00)

제14409호 40판 토요일 2011년 5월 2011년 7월 9일 A820일 금요일 E1

GM 전기차 시대 선언

>>E11면

박테리아 시멘트개발 >>E14면

‘아모잘탄’ 30개국에 수출

EU 첫 신개념 FTA 차와인의류  한국과 명품교역 기대

<고혈압치료제>

한미약품, 20억 달러 규모 동아 ‘자이데나’ 내년 미국에 토종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미약품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을 세계 2위 제약사인 미 국 머크의 전 세계 판매망을 통해 30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차로 아 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 수출하기 로 계약한 데 이어 2차 계약이다. 이 번 계약으로 총 수출국이 30개로 늘 어났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완제 품을 생산·공급하고, 머크는 이들 국가에서 허가등록을 받고 영업·마 케팅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기존에 나 와 있는 고혈압치료제 두 가지를 개 량해 합친 것으로, 고혈압치료제 시

장에서 새로운 리딩 품목으로 떠올 랐다. 2009년 국내 처음 발매된 이후 연매출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회사는 구체적인 거래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10년간 6개국 5억 달러를 수출하는 1차 계약 규모의 4배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의 수출 의약품은 수십억∼ 수백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고 부가가치 완제품이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 데나’의 경우 2006년 이후 지금까지 3 억 달러 규모의 계약고를 올린 데 이 어 최근 미국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모두 끝내 내년 미국시장 출시를 앞 두고 있다. 녹십자도 지난해 말 미국 의 ASD헬스케어와 3년간 4억8000만 달러(약 5280억원) 규모의 면역글로 불린제와 혈우병A치료제를 수출하 기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왼쪽)과 머크의 애덤 셰터 사장이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7월 1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EU의 무역 사령탑인 카럴 더휘흐트 통상담당 집행위원을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 서면 인터뷰했다.

카럴 더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첫 인터뷰 카럴 더휘흐트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오는 7월 발효될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신개 념 FTA’로 규정하며 향후 20년 동 안 한·EU 간 무역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투자 등 EU의 대외통상정책 을 총괄하는 더휘흐트 집행위원은 19일 중앙일보와 서면 인터뷰를 통 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EU는 20여 개국과 여러 형태의 무역협정을 맺 었지만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포괄적 협정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최초의 ‘신개념(New Generation) FTA’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EU FTA는 향후 20 년 동안 이 협정이 없을 때보다 양측 간 무역 규모를 두 배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휘흐 트 집행위원은 한·EU FTA를 ‘기념비적인 협정’이라고 규 정했다. 그는 “이번 FTA가 양측 간 무역과 경제활동을 획기적으로 증 진시킬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에 대 한 EU의 의지를 밝힘으로써 아시 아, 나아가 세계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인터뷰 답변을 통해 이번 협 정이 ‘신세대 FTA’로 불리는 배경 을 설명했다. 그는 “그간 EU는 칠 레·멕시코·남아공·지중해연안국 등

첫 결실이 한·EU FTA여서 신세대 FTA로 불린다”고 했다. 다음은 일 문일답.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FTA 협상 은 어떤 상황인가.

“현재 인도·싱가포르와는 상당히 진전된 상태며 말레이시아와도 협상 중이다.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상 도 조만간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정 체결로 한·EU 간 무역은

이런 포괄적 협정은 처음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

다른 FTA와는 차원 달라

“한 연구에 따르면 이번 협정 발 효 이후 제조 및 서비스 분야를 통 틀어 300억 유로(약 46조원) 이상의 교역이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평가 됐다. 또 향후 20년 동안의 양측 간 무역 규모는 FTA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두 배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된다는 또 다른 분석도 있다.”

20년간 무역 2배 이상 늘고 46조원 교역 새롭게 창출 한국 차·전자가 최대 수혜 EU는 서비스 분야도 혜택

-어떤 산업 분야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20여 개 국가와 자유무역 관련 협정 을 체결했지만 주로 시혜적인 성격 이 강해 이번 한·EU FTA와는 성 격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6년부터 아시아 나라들과 이전 보다 훨씬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협 상을 맺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산업 경쟁력으로 볼 때 한국의 자 동차·전자 업계가 최대 수혜자로 예 상된다. 반면에 EU 측에선 산업기계 를 비롯해 고급차·와인·고급식품·화 장품·고가의류와 같은 명품의 판매 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EU 의 서비스 분야도 혜택을 볼 것이다.”

[로이터]

-한·EU FTA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 해가 발생하면.

“EU로서는 피해 분야에 대해 보 상할 계획이 없다. 그러나 만약 한 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특정 계층 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확 실한 증거가 있으면 ‘세이프가드 (safeguard)’ 발동을 위한 조사에 들어가도록 돼 있다. 한국에도 똑같 은 권리가 있으며 이는 이번 FTA에 보장된 것이다.” 남정호 국제선임기자 namjh@joongang.co.kr

카럴 더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EU의 행정부에 해

당하는 집행위에서는 27개 회원국에서 파견한 27명의 집행위 원이 교육·통상·환경 등 각 분야의 수장을 맡고 있다. 일반 국가의 장관 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따 라서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미국으 로 치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더휘흐트 집행위 원은 벨기에 출신으로 변호사로 일 하다 정계에 투신해 벨기에 외무부 장관을 지냈다.

관계 스페셜 리포트

>>E2, E3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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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전면광고

2011년 7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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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1면 톱은 평창 워싱턴 포스트(WP) 7일자 1면 톱기사의 촬영 사진. 유치가 확 정되는 순간 환호하는 한국 대 표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실 었다.

2018년 강원도 평창을 방문하는 외국인 은 두 명의 대통령을 만날 수 있게 된다. 2018년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는 차 기인 18대 대통령, 폐막식에는 차차기인 19대 대통령이 참석하기 때문이다. 평창 겨울올림픽 일정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 까지다. 내년 12월에 선출되는 18대 대통령의 임기는 2013년 2월 25일 자정부 터 2018년 2월 24일 자정까지다. 폐막식이 열리는 25일 오전에는 19대 대통령의 취

임식이 국회에서 열린다. 새 대통령은 이 어 이날 오후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폐막식에 참석하게 된다. 취임 첫날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TV 등을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행운을 얻 게 되는 것이다. 전례상으로 볼 때 18대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19대 신임 대통령과 함 께 폐막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 나 노태우 전 대통령 취임 1년차 때 치러

진 1988년 서울 여름올림픽 때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았다. 그해 6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리와 부정축재 의 혹 등을 밝히기 위한 ‘5공비리 특별위원 회’가 구성 되면서 두 전·현직 대통령의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이다. 88서울올림픽 의 경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유치했지만 개회선언은 노 전 대통령이 했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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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4 캠프 캐럴 땅속 금속성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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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 전면광고

2011년 7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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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9일 토요일

안재욱 뮤지컬은 나의 고향이다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한창 주가를 높일 때였다. 이듬해 배우 안재욱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도 출연했다. 2주 남짓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은 전회 매진이었다. 역시 안재욱이었다. 문제는 그 후였다. 대박이 터지자 뮤지컬 제작자는 허겁지겁 지방 공연을 잡았다. 예 정에 없던 일이었다. 안재욱은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다. 하지만 “너 빠지면 공연 못 올려” “좀 떴다고 너무 뻣뻣한 거 아냐” 등 제작자, 주변 동료의 애원과 협박은 상 상 초월이었다. 결국 스케줄을 펑크 내고 딱 한 차례 지방 공연에 합류했다. 그 공연 이 끝나는 날, 극장에서 옷을 내팽개치며 안재욱은 제작자에게 호언장담했다. “약 속도 없고 막무가내식으로 하는 뮤지컬, 다신 쳐다 보지도 않을 겁니다!” 그렇게 인연은 끊기는 듯 보였다. 하지만 2008년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곤두박 질치고, 인기가 부질 없음을 절감하며, 자칫 슬럼프에 빠질 듯한 순간 그를 다시 곧 추 세워준 건 무대였다. “내가 왜 배우가 되려 했는지, 초심을 다지게 됐다”고 한다. 이후 그는 영화·드라마를 떠나 오롯이 뮤지컬에만 3년째 올인하고 있다. 잊고 지내 던 연기에 대한 의욕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는 긴장감이, 동료에 뒤지지 않겠다는 승부욕이 그를 다시 가슴 벅차게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안재욱의 화려한 부활이다. ▶B4면 글=최민우 기자 minwoo@joongang.co.kr, 사진=사진작가 Y.Zin


B2 운세/말의 달인/분수대 글렌 벡(Glen Beck)은 보수적인 색채 의 폭스뉴스채널에서도 특히 색깔이 도드라졌던 뉴스 진행자. 그는 2009년 3월 13일 자신의 이름을 딴 뉴스쇼 ‘글 렌 벡’을 진행하던 도중 두 눈에 눈물 이 그렁그렁한 채로 “나는 정말 조국 을 사랑한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 게 했다. 한때 “오바마는 백인 중심의 문화를 혐오한다”고 주장했던 그였 다. 벡은 이 눈물에 대해 “당시 나는 저 널리스트가 아니라 나라의 앞날을 걱 정하는 한 남자였을 뿐”이라고 해명 했지만 찬반 양론은 그치지 않았다. 대량 학살이나 지진, 전쟁 등을 전하 던 앵커들이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는 간혹 있었어도 ‘애국심을 호 소하며 눈물을 흘리는’ 뉴스 진행자는 흔치 않았기 때문 이다. 유튜브에는 그의 이런 행태를 ‘악어의 눈물’이라 고 비꼬는 패러디 동영상까지 등장했다. 눈물은 아니지 만 ‘감정 억제’에 실패해 물의를 빚은 앵커는 또 있다. 미 국 CBS 뉴스의 전설적인 앵커 댄 래더는 1987년 9월 11 일, 생방송 도중 6분 동안이나 자리를 비우는 대형사고 를 터뜨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미국 방문을 알리 는 뉴스가 여자 테니스 중계를 위해 잘려 나가자 다혈질 이었던 래더가 벌컥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이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다. 테니스 경기가 예상보다 일찍 끝 나 뉴스가 재개됐지만 래더의 앵커 석은 6분 동안 비어 있었다. CBS 뉴 스를 받아 방송하는 미국 전역 방송 사들은 “래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냐”는 문의 전화를 받느라 진땀 을 뺐다. 이런 사고에도 ‘스타 앵커’ 래더는 아무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이 행동은 두고두고 그의 자기 통제 력에 대한 비판 근거로 사용됐다. 국내에서도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 결정 소식을 알리던 한 여성 앵커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일각에선 “뉴스 진행자로서 감정 조절에 실패한 건 자질 부족”이라는 주장이 있었던 반 면 “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의견도 많았다. 한때는 어떤 사태에도 냉정을 잃지 않았던 월터 크롱 카이트와 같은 진행자가 환영받았지만 그것이 앵커의 유일한 길은 아니다. 오늘날에 와선 오히려 세상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진행이 더 환영받는 분위기도 감지 된다. 단 그 감정이 국민 대다수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 는 것이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직무수행이 아니라 말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송원섭 jTBC 편성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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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새 소식 ◆한인문화의 날 부스 대여 약 15,000명(추산)의 잠재고객들에게 기업 및 단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시: 2011년 8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장소: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공원 대여료: 비영리단체 $300 / 영리단체 $500(규격은 10’ ⅹ10’이며 전기 시설 포함) 문의: 604-435-7913/604-838-1329(부 스 대여 담당) ◆하나로 텔레콤 - <050 전화서비스 무료 제공 (한국, 캐나다, 미국)> 하나로 텔레콤에서는 6월부터 밴쿠버 교 민들에게 050 전화서비스를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타사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 은 인터넷전화가 아니며 한국에서 캐나다 나 미국의 가족, 친척, 친구 등에게 전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국제전화 요금이 전혀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즉 한국 에서의 시내전화요금만으로 캐나다나 미 국으로 요금부담없이 자유로이 국제전화 를 즐기실 수 있으며, 가입신청은 웹사이트 를 통해서만 접수받습니다. 신청자격은 캐

새 소식 게재문의: 중앙일보 광고국 ☎604-544-5154 ad@joongang.ca

나다나 미국 거주자로서 신원이 확실한 분 이시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www.hanarotelecom.ca ◆풀무원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는 냉면 2종(물/비빔) 출시”> ㈜ 풀무원은 소가족 중심의 현대사회에서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40초 간편조 리 냉면인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는 물냉 면,비빔냉면” 2종을 출시한다. 제품특징은 무, 오이가 들어 있어 별도 준비가 필요 없 으며, 메밀과 도토리를 넣어 더욱 쫄깃하고, 구수한 생냉면이 특징이다. 내가족의 바른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풀무원의 3무(無) 원칙데로 합성보존료,합성착색료,합성착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면과 농축스프, 매콤양념장, 건더기(무,오이)가 들어 있고, 물양을 조정가능토록 설계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며 더욱 새로와진 깔끔하고 개운한 맛,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수입: 캐나다 서부총판(선진식품:604-468-0456) ◆토담- - <건강하게 시원한 여름나기-새 로운 런치메뉴 개시-(토담 면면 면사랑)>

건강한 음식을 행복하게 먹는 곳,토담에서 새롭게 점심 메뉴를 준비했습니다.오셔서 행복하게 즐기세요~ ~ ① 깊은맛 해물 칼국수 ②직접뽑은 물냉면,비빔냉면 ③영양만점 콩국수 ④고향의맛 매콤한 모밀쟁반국수 전화: 604-939-5515 주소: #250 - 329 North Road. Coquitlam BC V3K 3V8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 몰 위치 (구 뱃고동) ◆종근당건강 - <이지슬림판매 > 종근당건강에서 가장 빠 르게 안전하게 자신있 게 다이어트를 할 수있 는 이지 바디슬림60(EZ Body Slim 60)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판매처 : 코리아프라자 내 종근당건강 #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 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편) ☎ 604-444-4184 Cell 604-767-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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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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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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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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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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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은행 140 ሺ⃦⫖᳖≮ⱂ#⨲⳿ᇦ#ⅲ⫫Ⱞ#⯮㩆#Ⱚ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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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학교 130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컴플리트러닝센터 .... 6049163133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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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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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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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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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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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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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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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M Optical Inc. seeks an Optical Office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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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uties are Answering & Scheduling appointments of clients,face to face customer service,customer management by development of data base,light accounting (invoicing) Simply Accounting exp an asset, day-to-day operations : Word processing, data entry, typing and filing,glasses handling from Korea import sources, filing & scheduling appointments,inventory control & banking jobs. Completion of high school is required.More than two years experience of analyzing clients or customer care is an asset. Skills in Windows, electronic mail, data base, word processing and spreadsheet software. Also fluency in Korean & Madarin required. Work Location : 21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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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enior Mission Church, #10787–128th Street, Surrey, British Columbia, V3T3A2, seeks Religious Worker. $2500 per/month, Permanent Position. Duties: Providing spiritual and other counseling. Assisting pastor with Bible studies, morning services and Sunday worship services. Leading prayers at various services. Assist with missions; Req: Experience as a Religious Worker with Seniors Ministry, Speaks Korean. Email: ksmchurchs@hanmail.net or fax 604-496-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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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8 Motel Revelstoke is looking for a Motel Manager Full Time, 37.50 hrs per week. Minimum 5 years previous management experience. College diploma or University degree is an asset. Fluent Bilingual (Korean and English) is required. Must be flexible for shifts, long irregular hours, show enthusiasm and have high energy levels. Strong Computer skill is an asset. Maximize overall Super 8 Motel performance by providing strong leadership to develop policies and procedures for the operation of the department. Strive to advance his /her knowledge, skills and consistently develop and maintain strong customer relationship, and negotiate with suppliers of materials and supplies. Ensure Motel operates with budget and oversee the installation, maintenance and repair including equipment and machinery. Resolve customer complaints. $15.50 per hour. 2 weeks paid holidays. Work location: 1700 West Victoria Rd. Revelstoke, BC If you are interested in this opportunity please send your resume to gm@super8revelstoke.com or the above address. No apply in person or phone call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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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time position. Hourly wage: $16.80 based on 37.50 hours weekly. Two weeks paid holidays. Send resume to kyungsubkim0204@gmail.com or to our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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ě§ ě›?모집 HAMADA JAP. REST. in Maple Ridge; F/T Cook (2); 3~5 yrs. Jap./Kor. cooking exp. & knowledge of food with high sch. diploma; prepare and cook complete Jap./Kor. food with ensure of food quality; F/T Sushi Cook (2); 3~5 yrs. sushi/sashimi exp. & knowledge of food with high sch. diploma;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with ensure of food quality; For both positions, wage $18.75/hr.(40hrs/wk) and other benefits will be discussed at a later date; Resume via e-mail "hamada@hot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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ě§ ě›?모집 Bowen Sushi in Bowen Island seeks a Sushi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 $ 17.30~19.00 per hour 40 hrs/wk / Basic English F: 604-947-6806 / E: emmbrok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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ě§ ě›?모집 한남 & í•œě•„ëŚ„매ěžĽě•ˆě—?ě„œ ěƒ í’ˆíŒ?매뼟 ë?„와죟실 죟뜀삏ě›?ě?„ ě°žěŠľ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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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VKL#SOXV#MDSDQHVH#UHVWDXUDQW# Location in Maple Ridge, BC Position: SUSHI COOK Qualification: - 3+ yrs. sushi/sashimi exp. with knowledge of food - completion of high school Salary: $18.75/hour (40 hours a week) Main Responsibility: - make various sushi and handle sashimi. - ensure qualify of food meets standard. Resume: - E-mail: sushiplus3110@gmail.com

ě§ ě›?모집 Full time KOREAN AND/OR KOREAN STYLE JAPANESE COOK, min 3yrs relevant work exp, Supervise kitchen operation, develop menu. Supervise/train staff. $18-20/hr, paid vacation, Korean asset, Akasaka Japanese Restaurant (Surrey). Fax your resume to 604-588-3535

604 522 9211 778 888 0355 ě§ ě›?모집 Sedation Dental Group requests Certified Dental Assistant -F/T, 40hrs/week, $22.00/hr -Speak English -Speak Korean an asset -Over 2 years of work experience -Prepare patients for dental examination -Sterilize and maintain instruments and equipment -Educate patients concerning oral hygiene to Korean & Canadian patients -Take X-rays and instructions given in Korean and Canadian patients -Take preliminary impressions for diagnostic casts -Record information on patient care Send resume to: :info@sedationdenta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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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988 ë””ě‰Źě›Œě…” ( Dishwasher, Casino) 급엏: $10.97-$13.14/hr ěžĽě†Œ: Burnaby 지ě›?ěž?겊: ę˛˝ë Ľěž?/ě‹?í’ˆěœ„ěƒ?ěž?겊ěŚ?ě†Œě§€ěž? ě˜ ě–´: 중급ě?´ěƒ ꡟ돴쥰깴: Part Time(O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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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6 전면광고

2011년 7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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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1000원 / 월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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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호 2011년 1월 9일~1월 10일 Report Special Report Special http://sunday.joongang.co.kr

Money & BizMoney & Biz Focus

싸움닭 애플의 디자인 전쟁 수다는 나의 미용문의한류 미용 이끄는 ‘머리의 이끄는달인들’ ‘머리의 달인들’ 전국 저축은행 전국 저축은행 재무제표 재무제표 분석해보니 분석해보니 “치대 다니는 김득구 아들 만나고 싶어” 정기구독 / 고객센터 : 힘한류 1933년 미용실 첫1933년 상륙, 파마 미용실 비용은 첫 상륙, 쌀▶두 파마 가마 값 ▶20~21p 쌀 두 가마 값 ▶20~21p C6, 7p비용은 ‘수다란 무엇인가.’ 그 질문에 답했다 1588-3600

▶24~25p ▶8p해당 우량 105곳 중둘 기준 54곳, 우량실려갈 판정 해당기준 ‘88클럽’ 28년 105곳 만에 입중연54곳, 멘시니 “그판정 날 중‘88클럽’ 하나 것▶24~25p 예감” C3p 애플은 로고뿐 아니라 다른 제품의 외형·포장까지 문제 삼고 있다 ▶

호 2011년 1월제202호 23일~1월2011년 24일 1월 23일~1월 24일 14 People sunday.joongang.co.kr http://sunday.joongang.co.kr 독 문의 / 고객센터 정기구독 : 1588-3600 문의 / 고객센터 : 1588-3600

2011년 7월 9일~7월 10일 www.joongang.ca 문의 전화: 604-544-5155

제225호 2011년 7월 3일~7월 4일

시청자 3억, 홍콩 봉황TV 선임 PD 선페이펑 “형이 잡은거야” 문학의한국 母性, 문학의 박완서(1931~2011) 母性, 박완서(1931~2011)

지휘구출작전 ‘최영함 지휘 함장’‘최영함 조영주 함장’ 대령 조영주 대령 4~5p ▶관계기사구출작전 4~5p “한국 발생▶관계기사 구제역 작년 日 미야자키 바이러스와 동일”

“한국인, 왜 자신들이 이룬 성과에 자부심 못 느끼나” “3일간 “3일간 기만 기만 작전에 작전에

야”

해적들 해적들 무너졌다” 무너졌다”

도쿄=박소영 특파원 olive@joongang.co.kr

-남북한을 모두 둘러보니 어떤가. “한국인들은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 바 한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제 홍콩의 봉황(Phoenix)TV는 중국 대륙과 대 깥 세계가 평가하는 것보다 자부심을 덜 느끼 전이었다. 군사 전이었다. 군사 역 바이러스가 지난해 봄 일본 미야 예영준 기자 yyjune@joongang.co.kr 예영준 기자 yyjune@joongang.co.kr 만·홍콩, 동남아, 전 세계 화교 사회를 아우르 는 것 같다. 많은 한국인은 ‘해방 정국’에서 미 작전을 해적이 작전을 해적이 자키(宮崎)현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이름을 붙이려 했었 는 중화권 위성TV 채널이다. 시청자가 150개 국의 간섭이 없었다면 한국이 분단되지 않았 삼호주얼리호 구출삼호주얼리호 작전을 성공적으 구출 작전을 성공적으 알 아차린다면 알 아차린다면 바이러스와 유전자 배열이 거의 동 래서 아예 솔직하게 국, 3억 명에 이른다. 봉황TV는 1990년대 후 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시 미국이 돕지 로 수행한 최영함 함장 로 수행한 조영주최영함 대령 함장 조영주 대령 선원들을 살해 선원들을 살해 일하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 반응이 좋다. 오마이 반부터 한국 TV드라마를 많이 방영해 중화 않았다면 한국은 북한에 통일됐을 것이 (해사 40기사진)은(해사 “속임수 40기사진)은 작전으 “속임수 작전으 할 수도 있는 상 의해 할 수도 있는 상 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 에서 ‘열린 진보를 추 권 한류(韓流) 바람을 선도했다. 봉황TV가 다. 북한에 의한 통일이 정말 한국인들이 로 해적들이 군사작전을 로 해적들이 예측하지 군사작전을 못 예측하지 못 황이었다. 작전 황이었다. 작전 원 은 한국 정부의 분석 결과 한국에서 진보에는 회초리를 들 이번엔 한국의 경제 발전과 한류를 소개하는 하는 사회일까라는 든다. 세계가 하도록 만든 다음 기습을 하도록 만든 감행한 다음 것 기습을 감행한 것 사흘 전부터 점엔 최 의문이 사흘 전부터 최 대유행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유 적이고 양심적인 보 프로그램을 13일 상·하편으로 나눠 방송한 부러워하는 한국 건국에 대해 더 큰 자부심 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이 성공의 말했다. 비결”이라고 조 대 영함과 말했다. 조대 링스 헬기와 영함과 립보트(고속단 링스 헬기와 립보트(고속단 전자 배열의 99% 이상이 미야자키 는 입장이다.” 다. 6·25 을 훈련을 가져도 것 같다.” 령은 23일 위성전화로 령은 이뤄진 23일 위성전화로 공동 정)가 이뤄진 공동 근접하는 정)가좋을 반복해서 근접하는 실 훈련을 반복해서 실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배열과 일치 하고 균형 있는 보도전쟁 61주년을 맞아 ‘한강의 기적’을 이룬 비결을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홍콩은 관광천국이다. 관광 한국이 배워 인터뷰에서 ‘아덴만 인터뷰에서 여명’ 작전의 ‘아덴만시했다. 여명’ 그래서 작전의 실제 시했다. 진입작전 그래서 때해 실제 진입작전 때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 말한다. 하지만 가치 야 할적이 점은.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며 긴박했던 “피랍 상황을 선박전하며 선박 적이“피랍 즉각 대응하지 못했고 즉각링스 대응하지 헬 못했고 링스 헬 국 정부 당국은 당초 이번 구제역 사 e)은 허구고 프로그램 언론의 제작차 지난달 20일부터 2주일 간 방한한 선페이펑(沈飛峰) 선임 PD는 “한 “홍콩은 그저 쇼핑하 천국이다. 한국은하 호주 진입 등 특공작전 상황을 진입 등대비해 특공작전 파 상황을 파 근접 기와 대비해 최영함이 기와 엄호사격을 최영함이 근접 엄호사격을 태 초기에 바이러스가 동남아 지역 피하다고 주장도 있 류의 원천을 찾아 나섰는데 결국 한국의 경제 를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 이용해 호주는특공팀 원시림과 병 전부터 셀 수 없을 병 전부터 만큼의 셀 도상훈 수 없을는 만큼의 도상훈 가운데 립보트를 는 이용해 가운데 특공팀 립보트를 국가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 론관은 뭔가. 발전 취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작팀은 자연생태 체험을 가진 생태관광의 천국이다. 련을 반복 실시한 결과”라고 련을 반복 설명했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 이 진입했다.” 이 진입했다.” 는 견해를 밝혔었다. 뉴스 하면서 한 번도 지난달 25일 연평도를 취재한 데 이어 29일엔 비록 한국에 같은 사막은것으로 없지만알 호주 다. 조 대령이 지휘하는 다. 조청해함은 대령이 지휘하는 해 청해함은 해 -미군 구축함이 투입된 -미군호주와 것으로 구축함이 알 투입된 지난해 4~7월 일본 남부의 미야자 보도를 한다고 강조 휴전선공비무장지대(DMZ)와 도라전망대를 처럼 수려한 펼쳤나. 자연환경과 뛰어난펼쳤나. 풍광을 갖고 적들의 보복 공격 등 적들의 돌발 보복 사태에 공격 대 등 려졌는데 돌발 사태에 어떤대 연합작전을 려졌는데 어떤 연합작전을 키현에서는 구제역으로 약 28만9000 파 방송은 전파의 촬영했다. 홍콩에선 식신(食神)으로 불리는 있다. 게다가 맛있는 한식이 있다. 그런데 한 비해 삼호주얼리호를 비해 계속 삼호주얼리호를 호송하며 계속 호송하며 “아덴만과 인도양,“아덴만과 아라비아해의 인도양, 아라비아해의 마리의 소와 돼지 등이 살처분됐다. 쪽 편만 들면 안 된다. 음식평론가 국은우리 지금선박을 관광 포인트가 뚜렷하지 오만 무스카트 항으로 오만 이동하고 무스카트 있 항으로 이동하고 있 광활한 해역에서 광활한 해역에서 보호 우리 선박을 않다. 보호 한 당시 농림수산성의 검증위원회는 중 러 개가 있고 선택이 차이란(蔡瀾)과 함께 서울의 맛 집도 찾았다.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선페이펑 국 고유의 특징을 좀 더 강조하고 세계적으로 다. 조 함장은 청해부대 다. 조 6진 함장은 최영함 청해부대 하기6진 위해최영함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하기 위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간보고서에서 아시아 지역의 구제역 에 보수 신문이 보수 을 지난달 28∼29일 만났다. 지명도를 높일 중국, 필요가일있다.” (4500t급·KDX-Ⅱ)의 (4500t급·KDX-Ⅱ)의 함장으로 지 (나토)의 함장으로 지 (나토)의 연합해군, 러시아, 연합해군, 러시아, 중국, 일 발생국으로부터 일본에 유입된 것으 건 당연하다. 그걸 욕 -한식 세계화도 이번 30척과 프로그램에서 다루 난해 12월 29일부터 난해 아덴만에서 12월 29일부터 선 본 아덴만에서 등 17개국선 함정본 30척과 등 17개국 연합전력 함정 연합전력 로 보인다고 추정한 바 있다. 감염 루 게다가 오마이뉴스는 -프랑스 는가.을덴마크 박 호송 임무에 돌입했다. 박 호송 임무에 돌입했다. 을 구축했다. 우리도 구축했다. 국적우리도 레 덴마크 국적 레 트를 특정할 수는 없었지만 미야자 리 같은 매체가 문화 파리에 상륙한 ‘K팝’이 화제다. 홍 콩에선 요즘 어떤가. 어떤 식당에서 먹었는데 다음은 조 함장과의다음은 일문일답. 조 함장과의오파드호 일문일답.구출 “청담동의 작전이 오파드호 벌어졌을 구출 때 작전이 한식을 벌어졌을 때 키공항과 인천공항 간 주3회 직항편 000개 이상 등록돼 “한류는 이제 전 세계로 퍼져 가고 있다. 홍 홍콩 봉황TV 선페이펑 선임 PD(왼쪽)와 양쥐안(楊娟) 사회자가 28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한국전쟁 관련 행사를 취재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음식마다 역사적 스토리가 있었다. 밥을 먹는 -삼호주얼리호 구출 -삼호주얼리호 작전에 국민 구출 작전에 국민 적극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을지원했었다. 무릅쓰고 적극 지원했었다. 으로 오가는 사람과 물자를 통해 유 유의 색깔을 내야 한 콩에선 ‘대장금’ ‘겨울연가’ 같은 드라마와 K 게 아니라 문화와 스토리를 먹는 느낌이었다.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모두가 있다.박수를 소감은. 보내고지휘부도 있다. 소감은. 즉시 이를 지휘부도 승인해 즉시 주었다. 이를 승인해 주었다. 입됐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곡하면 안 된다.” 팝이 인기를 끈다. 봉황TV는 지금도 한국 드 와보니 어떤가. -DMZ를 둘러본 소감은 어떤가. 한국인이 그런 음식을 식으로정보 만들어 “지난해 국민 여러분께 “지난해 실망을 국민 끼여러분께 실망을연합전력이 끼 이에 감동한 이에 왜 감동한 이번에 연합전력이 정보 그런이번에 한편-실제 일본한국에 농림수산성은 한국 구 조하는데 좀 이상하 라마를 많이 방영한다. 홍콩에선 ‘공동경비 “한국의 역사는 무겁다. 외침(外侵)을 많 “서울과 평양을 세 차례씩 방문했다. 2009 먹었는지, 먹으면 어떤 영양소를 섭취할 수있 치는 일이 몇 차례치는 발생했지만 일이 몇국가 차례 발생했지만 국가 제공은 물론 P3C 정찰기와 제공은 물론 환자 P3C 후 정찰기와 환자 후 제역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 는 지금까지 신문사 구역 JSA’와평창송어축제가 같은 한국 영화가 인기를 이 받았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한국인들은 안보와 다 년 바다 북한에서 남측 자유의 집을 봤다. 그땐 남 지원해 는지 줌으로써 설명을 들었다. 예컨대 방게 튀김이 있었 확산의 수호를 안보와 위해 바다 해군참모 수호를 위해 해군참모 송을 적극 송을 적극 좋은 지원해 결 줌으로써 좋은 결 8일먼저 강원도 평창군한류 진부면 오대천배경은 일원에서경제 막을발전 올려 부모 과 항만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 사업 진출을 반대하 끌었다. 당시와 홍콩의 드라마와 영화가 쇠락하 른 나라 사람에게 친절하고 개방적이다. 한국 쪽의 서양 관광객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엔 남 다. 조그맣게 튀긴 방게를 동그란 모양의 노란 총장 이하 전 장병이 총장 총력을 이하 다했다. 전 장병이 과가 총력을 다했다.생각한다.” 나왔다고 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함께 온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2만 5000㎡ 규모의 얼음낚시 로 했다. 미야자키공항은 공항 건물 한국인에게 느낀 건 ‘다정다감’ 시점이었는데 한국 얼음 작품들이 볼거잡기, 눈썰매 타기 등의 체험행사가 다음 달 출입구와 인의 핵심 가치가 쪽에서 북측 만족하지 판문각을 바라봤다. 중국인 여 인질을 색 소스에 찍어않았나. 먹었다. 보름달에 -해적들이 위협하지 -해적들이 인질을방게는 위협하지 않았나. 교 이번 작전 성공에 이번 작전않고 성공에 최 만족하지 않고 최 터에서는 낚시,새로운 송어 맨손 국제선 탑승정(情)이라고 통로에 농가말하는 것을 반대한 건는아니다. 북한 방문 조선기행 2009 제작 리를 제공했다.” 이해할 수 있었다. 다정다감한 모습이 인상적 행객이 많았다. 손을 흔들고 싶었지만 그러지 미해야 몸집이 큰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노란 “우리는 지속적이고 “우리는 반복적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영함의 전 장병이 일치단결해 영함의 전 장병이 해적이일치단결해 해적이 미디어가 등장하면 17일까지 열린다. 축제는 당초 지난달 23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 발 에서 사용하는 소독용 매트를 깔고 -한국에선 과거 홍콩 영화들이 ‘홍콩 누아 이다.” 말라고 들었다. 북한을 자극하는 행동이란 것 색 소스는 보름달이었다. 막걸리를 처음 마셔 속임수(군사기만) 작전을 실시했다. 작전을 실시했다. 감히 우리 국민의 생명과 감히 우리 재산을 국민의 넘 생명과 재산을 넘 속임수(군사기만) 않은만들고 것으로 확인 경이 생겨난다. 우리 생으로 연기됐다. 평창군에서는 구제역이 남북한추가로 비교발생하지 프로그램 싶어 한국어와 영어 등 4개 국어로 협조 르’로 인기를 끌었다. 홍콩에서 한류 -어떤 프로그램을 제작인근 중인가. 이다. 굉장히 가까운 길이지만 60여 년간 해적들이 아 보았다. 옛날엔 보통 사람들이 술을 먹기 힘 그래서 군사작전을 그래서 해적들이 예견하 군사작전을 예견하 보지 않도록 하겠다.” 보지 않도록 하겠다.” 축제위원회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에 이르는 도로 10곳에 를 요청하는 간판을 세웠다. 후 정 방식 등을 놓고불리며 정 됐다. 가 일어난 이유는 뭐라고 보나. “역사와 인문학을 통해 한국을 깊이 있게 무도 그 길을 넘나든 사람이 없었다는 점에서 들어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인 쌀로 막걸리를 지 못했고 작전에 갑작스러운 당황한 작전에 당황한 -구출 작전 때 주얼리호 -구출진입 작전상황 때 주얼리호 진입갑작스러운 상황 지 못했고 게 아니냐는 부분이 차량소독기를 설치하고 축제장 출입구에 적외선 살균소독기 2대를 가동하 쿠오카시의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은 “한국 영화·드라마를 보면 스토리를 엮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중국인과 숙연하고 황당한 마음이었다. 지척천하황당 만들었다고 한다. 마실 때마다 소박함과 친근 나머지 살해 위협을 나머지 못했다. 살해 해적들 위협을 못했다. 해적들 을 설명해 달라. 을 설명해 달라. 어 환경이 열리면 그 고 있다. 주차장과 매표소 등에 발판소독기를 설치해 방역소독을 하지 않고 부산에서 도착한 쾌속선에서 내리는 내는 능력과 기법이 탁월하다. 한국 드라마의 전 세계 화교들에게 한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 (咫尺天下荒唐)이란 말이 떠올랐다. 고통과 감을 느낀다. 삼계탕과 울릉도의 따개비밥도 가까이 있던 선장만 과 가까이 총상을 있던 입었 선장만 총상을 입었 “현장 지휘관으로서 “현장 가장지휘관으로서 우선적 과 가장 우선적 을 만들어야 하지 않 는 행사장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했다. 또 행사요원과 아르바이트생 120여 명 승객들의 신발을 소독하기 위한 매 선생님을박완서 보내며선생님을 보내며 인간 관계를 존중한다. 교육과 가정, 근면·성실을 강조한다. 하지만트를고상설하기로 지금 어떤 모습인지 알리려는 것이다. 준비 느꼈다.” 좋았다. 음식과 다양한 스토리를 관계기사 다.”한식은 ▶6면에 6~7p 계속,함께 관계기사 6~7p 으로 무기력감을 고려했던 것은 으로 우리 고려했던 선원의 안 것은 다.” 우리▶6면에 선원의 계속, 안 [연합뉴스] 가운데 구제역 굉장히 발생 지역 출신 12명을 제외했다. 했다. 에 계속 특징은 가정과 중국인 입장에서 보면 복고적이고 친숙한 느 다른 점이 있다. 홍콩은 이민 사회다. 외부 세 에만 6개월이 걸린 대형 프로젝트다.” -북한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만들었나. 파는 게 좋겠다.” 낌을 받는다. 더 깊이 들어가면 과거에 일본 력의 위협적 상황에 직면하면 한국은 놀라 -한국의 발전 계기는 뭐라고 보나. “2009년 북한을 방문해 ‘조선기행 2009’ -다른 나라에 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문화가 홍콩·동남아에서 유행했던 것과 배경 울 정도의 응집력을 보이지만 홍콩은 그렇지 “그걸 찾고 있는 중이다. 1945년 해방 뒤, 를 만들었다. 4월 1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 도 만드나. Special Report 이 같다. 국력이 커지고 커진 국력을 상업적 못하다. 홍콩 사람들은 한국인의 역동성에서 특히 한국전쟁을 거치면서도 어떻게 경제성 일에 들어 갔는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한국에 대한 여러 방향의 다큐물을 더 만 으로 포장하는 능력이 생긴 것이다. 한류 원 감동을선생님께서는 느낀다. 또 홍콩은 97년 중국에 반환 장을 할 수 있었는지가 큰 관심사다. 우리는 와 2차 핵실험으로 긴장감이 컸다. 북한의 여 들 생각이다. 한국의 발전을 다양한 방법으 영원히 선생님께서는 불혹의 작가이십니다 영원히 불혹의 작가이십니다 천을 찾다가 결국 한국의 경제성장에 주목하 되면서 아직도 산업구조 조정이 필요했는데 민주화의 역동성이 발전에숨죽이고 긍정적 힘으 러 곳을 다녔고 DMZ도 둘러봤다. 북한 사 로 깊이 있게 연구하고 북한과 비교해 보고 쓰셔야 할 소설이 아직도흰쓰셔야 눈그게 속에 할한 피어날 소설이 동백처럼 흰 눈 속에 숨죽이고 피어날경제 동백처럼 있습니다 있습니다 게 됐다.” 국처럼 빠르게 이뤄지지 못했다.” 로 작용했다고 본다. 국민 생활수준을 높이고 람들이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아무런 싶다. 봉황TV엔 여러 가지 음식 소개 프로그 못 가본 길이 그토록 못아름다우십니까 가본 길이 그토록 아름다우십니까 정호승 시인 정호승 시인 -홍콩도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네 마리 용’ -홍콩에서 이미지는 가치를 실현하려면 경제 발전과 함께 정 평가 없이 북한 사람의 입장에서 프로그램 램이 있다. 스토리가 있는 한식을 소개하는 좀 늦게한국 가보시면 아니 좀어떤가. 늦게 되옵니까 가보시면 아니인간 되옵니까 으로 불리며 경제 발전을 이루지 않았나. “일본과 한국이 인기 있는 나라다. 드라마· 신의 해방을 의미하는 민주화가 한 때 을 만들었다. 그것으로 AIB(Association of 프로그램을 확대하자고 제안할 생각이다. 한 선생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랑하는 고통을가족을 “어떻게 잃은 극복하셨습니까” 고통을 “어떻게 하고 극복하셨습니까” 물었을 때 이뤄져야 하고 물었을 “홍콩과 한국은 비슷한내리는 점이 있지만 다르 있는데 가요·영화는 물론 화장품과 의류 등극복하는 일상생활 한국의 문화적 배경과 역대 하신 대통령, 민주말씀International Broadcasting)에서 2010년 국에 와서야 한국이 미식 천국이란 사실을 알 어나 흰 꽃잎처럼 아침에 일어나 내리는 흰눈을 꽃잎처럼 바라보고 있는데 눈을 바라보고 “그것은 극복하는 것이 “그것은 아니고 그냥 견디는 것이다. 아니고 것”이라고 그냥 하신 견디는 선생님 것”이라고 말씀 선생님 공업지구의 북남 경제 다. 유교 사상의되어 영향을 받은 점은되어 비슷하다. 에 한류가 깊숙이 배어 들었다.” 화 운동에 대해 취재하고 우수상을 받았다.” 게 됐다. 매일 과식하고 있다.” 사이로 그송이 눈송이 눈송이가 사이로 한 송이 눈송이가 제게 힘과 위안을 주신 제게그 힘과 말씀 위안을 한시도 주신 잊은 그적이 말씀없는데 한시도 잊은 적이있다.” 없는데 동결을 한 해제할 것이 중앙포토

중앙포토

최상연 기자 choisy@joongang.co.kr

생님 ‘나목’ 선생님으로 ‘나목’ 서으로 계시지 서 말고 계시지 돌아오소서 말고 돌아오소서

제의

외모 차별 나가셨다는 선생님 소식떠나가셨다는 너무 놀랍습니다 소식 너무 놀랍습니다 아, 어떠한 고통도 극복하려 아, 어떠한들지 고통도 말고극복하려 견뎌야겠구나 들지 말고 견뎌야겠구나 점 적십자 연락대표 운 올겨울 유난히 혹한이 추운 선생님껜 올겨울 그토록 혹한이혹독하셨습니까 선생님껜 그토록 혹독하셨습니까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가슴 깊이 노력하고 새기고 실천해왔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해왔는데 국가인권위원회가 분류한 차별의 종 업을 시작할 것이며 (2011년 7월 3일 일요일, 음력 2011년 Weather 시대의 ‘나목’이 일찍이 이 되어 시대의 ‘나목’이 되어 선생님께서는 또 무엇을 선생님께서는 견디시기또 위해 무엇을 그토록 견디시기 서둘러위해 떠나셨습니까 그토록 서둘러 떠나셨습니까 류는 19가지다. 외모 차별은 차별 중 6월 3일) 북남 경제협력협의사 어로 위안과 문학의 행복의 언어로 열매를 위안과 나누어 행복의 열매를 주셨는데 소복소복 눈 내리는소복소복 아침 눈길을 눈 내리는 그토록아침 걸어가고 눈길을싶으셨습니까 그토록 걸어가고 싶으셨습니까 에서도 가장주셨는데 뿌리 깊고나누어 광범위한 차 측 관계자들을 파견 일요일 날씨 주간 날씨 예보 디 가서 한 이제 그루 또‘나목’으로 어디 가서 한 서그루 계시려고 ‘나목’으로 하십니까 서 계시려고차하십니까 ‘휘청거리는 오후’ ‘휘청거리는 표지를 예쁘게 오후’ 만들어 표지를 달라고 예쁘게 부탁하시면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시면서 별이다. 다른 차별은 이익집단이 것이다. 저 국내(최고/최저기온, 7월 4~9일) 7월 3~6일) 지만 해도화해와 며칠 아차산 전까지만 아래 뜰도 해도 거니시고 아차산 아래 뜰도 거니시고 새색시처럼 살짝 웃으시던 새색시처럼 그 수줍은 살짝 웃으시던 미소 잊혀지지 그 수줍은 않는데 미소 잊혀지지세계(최고/최저기온, 않는데 별 철폐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 ‘못생 개선하고 단합 블라디보스토크(25/17) 피어날 꽃봄이 이야기도 오면 피어날 하시고 꽃 고구마도 이야기도 드시고 하시고 고구마도 드시고 선생님 선생님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긴 중강진(28/19) 사람들’의 대변 조직은 없다. 외모 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월요일 3일(일) 4일(월)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흐림 23/20 비 24/19 도쿄 사 수녀님께서 마더확고부 테레사 좋아하신 수녀님께서 초콜릿도 좋아하신 드셨는데 초콜릿도 드셨는데 이 눈 그치면 시장 보고 이 눈 오신 그치면 듯 돌아오세요 시장 보고 오신 듯 돌아오세요 차별 철폐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우리의 입장은 고 베이징(31/21) 흐림 31/28 뇌우 31/28 홍콩 선생님아무 마련이 돌아오셔서 저희들에게 돌아오셔서 ‘이제 한 저희들에게 말씀만 하소서’ ‘이제 한 말씀만 하소서’ 절실하다. ▶ 20~21p 대화 제안에는 평양(27/18) 서울 경기 뇌우 32/26 뇌우 32/27 방콕 울릉도/독도(27/21) 서둘러 떠나심으로써 왜 그렇게 저희를 떠나심으로써 버리십니까 저희를 버리십니까 선생님께서도 선생님께서도 아름다운 ‘옳고도 다. 남조선에 현 정권서둘러 강원 영서‘옳고도 28/20 29/20 당신’이었습니다 28/20 아름다운 26/21 당신’이었습니다 28/20 27/20 뉴델리 맑음 42/29 맑음 39/31 고 서울(24/21) 햇살 아래 저랑 점심 봄날 드시기로 햇살 아래 한 약속 점심 잊으셨습니까 드시기로 한 약속 잊으셨습니까 선생님 말씀처럼 이제 선생님 그리움을 말씀처럼 축복처럼 이제 그리움을 생각하겠습니다 축복처럼 생각하겠습니다 한 번도 북남 사이에 뇌우 33/27 뇌우 33/26 하노이 1부1000원 / 월 5000원일본 중국 도쿄(23/20) 뇌우소설 32/28 뇌우 32/26 마닐라 ‘나의 가슴에 가장것은 나종 묻으신 지니인’ ‘나의 가장 아드님 나종 뵙고 지니인’ 싶어 아드님 뵙고 싶어전쟁과 강원 분단과 이산의 전쟁과 아픔이 분단과 없는 이산의 천주의 아픔이 나라에서 없는 다시 천주의 쓰신 나라에서 소설 다시 쓰신 를으신 해 보지 못한 영동 구름조금 31/21 소나기 34/19 29/20 30/21 26/22 27/22 28/22 베이징 셨으리라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30/21 읽도록 하겠습니다 제주(32/24) 개탄할 서둘러 일이다.가셨으리라 우 후쿠오카(25/23) 뇌우 27/23 뇌우 26/21 상하이 의 모자로 ‘여덟 남은 당신’ 개의 모자로 싶어 남은 서둘러 당신’가셨으리라 뵙고 싶어 서둘러 가셨으리라 한국문학의 영원한한국문학의 모성이신 선생님 영원한 모성이신 선생님 당국이 임기 5년을 북뵙고 흐림 27/18 비 23/16 평양 충청남북 맑고 고기압 학의 뿌리인 어머니 문학의 뵙고 싶어 어머니 더욱만나 서두르셨으리라 뵙고 싶어 더욱 고서두르셨으리라 한국소설문학의 한국소설문학의 밝은 햇빛이신맑고 선생님 밝은 햇빛이신 선생님 되이 흘려선생님 보내는 것만나뿌리인 상하이(27/23) 맑음 37/22 맑음 31/20 카이로 28/22 30/20 28/21 26/22 27/22 28/22 저기압 저 뇌우 34/22 맑음 33/22 테헤란 각해도 생각해도 미루어 눈물이 고입니다 생각해도 눈물이 고입니다 천주님 품 안에서 평안하소서 천주님 품 안에서 평안하소서 ▶관계기사 10p 생각해도 바람방향 국내 주요 지역(최고/최저기온)

전라남북

눈ㆍ비 올 확률(%) 오전

27/23

30/21

27/21

26/22

28/22

28/22

오후

부고

5일(화)

6일(수)

비 26/19

뇌우 24/18

뇌우 31/28

뇌우 31/27

뇌우 31/26

뇌우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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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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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한화이글스 코치)씨 부인상=1일 오후 9시 대전 을지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42-611-3979 남상문(전 국방홍보원 신문부장)ㆍ상붕씨 모친상, 강윤숙(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관) 씨 시어머니상=2일 0시14분 신촌세브란스병 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2227-7594 김희곤(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단 장)씨 부친상=2일 오전 5시20분 분당 차병 원, 발인 4일 오전 7시, 031-780-6167

주말 부고 게재를 원하시는 분은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전화 02-751-5962, 5887 / 팩스 02-751-5404


C2 전면광고 28

제195호

2010년 6일 2011년12월 7월 5일~12월 9일~7월 10일

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AFP=본사 특약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름 지어봤다.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다가 소멸한다.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다. 캐나다의 미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2011년 7월 9일~7월 10일

Focus C3


C4

Style

2011년 7월 9일~7월 10일


2월 6일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역할을 한다.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史’는 내년 1월16~17일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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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미래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법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대 미래학연구소의 짐 데이터(77) 교수가 한국 사회와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한국 사회와 미래학’에 관한 기고를 시작합니다. 그는 1967년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최초로 ‘미래학 강의’를 개설한 인물입니다. 77년에는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함께 ‘대안미래연구소(IAF)’를 설립했으며 세계 미래연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세계미래학연맹(WFSF)의 사무총장과 의장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 40여 년간 하와이대에서 미래학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래학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변신은 경이롭다. 세계 어 디에도 한국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를 거쳐 ‘드 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에 근접한 국가는 없었다. 한국은 식민통치,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하고 가난한 농경사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은 단기간에 한국을 세계경제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앞서간 서유럽과 북미·일본 등이 걸었던 ‘개발’ 또 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래 이미지 를 따른 결과다. 오늘날 한국이 너무도 미래지향적이며, 동 시에 스스로 미래를 가꿔가는 국가라는 데 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현재 또 다른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가 앞 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길 갈망하겠지만, 한국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지난 60 년간 아주 잘 먹혔던 기존의 ‘개발 모델’이 앞으로도 통할지는 불투명하다. 나는 한국인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미래학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 첫 회로 무 엇이 ‘미래학(futures studies)’인지를 얘 기하겠다. 미래학을 ‘예언 과학(predictive science)’이라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믿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미 래학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비교적 정 확하게 예언하기 위한 학문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엔 그런 미래학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질없는 것은 아니 다. 비록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 를 예언(predict)하거나 정확한 미래를 예측 (foresight)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대안적 인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미래학의 본질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 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 복 수의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전 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능한 여러 가지 미 래를 조사한 뒤 그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 래(desirable future)를 찾아내고, 또 원하는

AFP=본사 특약

① 미래학을 한다는 것은

신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창조 기존의 가치신념으로 보면 괴상 초기엔 안 될 것같은 아이디어도 실천 가능하게 하는 게 미래학자

방향(preferred future)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설계한 미래 역시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다시 그려야 한다. 미래학자의 주된 역할은 개인과 단체가 저 마다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 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간 많은 미래학자가 개발과 실험을 거쳐 적용 해보고, 유익하다고 증명한 이론과 방법론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개 인이든 조직이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 기고 또 자신들이 그린 대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계획과 정책은 쓸모없거나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될 수 도 있다. 나는 50년 가까이 미래학을 가르치고 연구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래와 미래학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이 되는 것이 있 다는 것을 알았다. 좀 장난스러울지 모르지 만 이것들을 ‘데이터의 미래법칙’이라고 이 름 지어봤다. 그 첫째는 ‘미래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미 래학이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개개 인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의 이미지’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 래 이미지란 아주 안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 면, 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우 쉽게 바뀌는 것도 있다. 다시 말해 미래학은 개인 또는 사회가 특 정의 미래 이미지를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이

고, 이러한 서로 다른 미래의 이미지들이 현 재의 그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래의 어떤 특정 상황 을 견인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둘째, 미래법칙은 ‘미래에 관한 어떤 유용 한 생각도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행동양식 과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기반한 가치와 신념과는 맞지 않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실현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쓸데없는 공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러한 것들에 우리는 곧 친숙해지 고, 트렌드로 발전해 결국 평범한 것이 되었 다가 소멸한다. 반대로 대중이 가장 그럴싸 한 미래라고 여기는 것들은 종종 아주 가능 성 없는 미래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진정으 로 미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원한다면, 전 통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충격적이며 우스꽝 스러운 생각도 각오해야 한다. 물론 미래학 자들은 적절한 증거를 이용해 가능한 대안 적 시나리오를 짜내야 한다. 초기의 우스꽝 스러운 아이디어를 그럴듯하고(plausible) 실천 가능하게(actionable)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 법칙은 “우리가 도구를 만들어 내 지만 그 후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 다. 캐나다의 미래학자 겸 미디어 철학자인 마셜 맥루한이 말한 이 명언은 기술의 변화 가 사회와 환경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는 뜻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 리 앞에 놓인 다양한 대안적 미래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물론 기술이 사 회 변화 요소의 전부는 아니다. 인구의 크기 와 분포, 환경 변화, 경제이론과 행위, 문화적 신념과 습관, 정치적 구조와 결정, 그리고 개 인의 선택과 행동과 같은 것도 미래를 창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동기획

영화 속 미래 이야기 한국에 미래영화가 드문 이유

내일을 꿈꿀 여유 없는 사회, 미래 영화는 먼 일 만들어진 미래만 소비하려는 경향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공상과학(SF) 또는 미래 영화의 특징은 무 한한 상상력이다. 그런 영화 가운데 상당수 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나, 지구 멸망 등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담 는다. 영화 속 미래 과학기술은 세월이 흐른 뒤 실제로 실현되기도 한다.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는 환경오염이나 과학기술의 역작 용 또는 오만한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은 동시대 인간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 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과천국제SF 영화제’(사진)라는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SF영화 제작의 물꼬를 트고, 과학과 예술의

과거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려 어쩌다 나온 영화도 관심 못 끌어

창의적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영화제 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영화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시 작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철인 28 1/2호:망상의 거인’ ‘파프리카’ 등 11개국 37편의 명작 SF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와 관 련된 각종 행사도 열렸다. 영화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소개된 영화 중 국내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영화가 있긴 하다. ‘성 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예스터데이’ ‘내츄 럴 시티’ ‘원더풀 데이즈’….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 실패해 제작비의 반도 회수하지 못했 다. 그런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는 순 간부터 관객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간다. 과천국제SF영상축제 태상준 프로그래머 는 “몇 안 되는 한국 SF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제에서 해외 유명 SF영화들과 같은 범 주로 묶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인들은 ‘우리나라엔 제대로 SF 나 미래를 다룬 영화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 이런 영화에 대한 수요가 없거 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 이다.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육박하고,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게 이 땅이다. 북에서 수시로 ‘서울 불다바’를 외치고, 서해에선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나라 다. 한국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나 라도 드물다. 미래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다.  2012 아바타 인셉션 매트릭스 마이 너리티 리포트 등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할 리우드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 왜 국내 영화인들은 미래영화 만들기를 꺼릴까. 일단 현실적 이유다. SF영화는 제작 비가 많이 든다.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 로그래머는 “SF영화는 돈이 많이 드는 데 다 그간 성공한 사례도 없었다”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실패 위험이 큰 주제보다는 안

정적인 쪽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 도 있다. 한국 사회가 그간 미래를 꿈꿀 여 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천국 제SF영상축제 민병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가 과거나 현재의 사실에만 매달리다 보니 SF미래영화를 낳을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최근 미 래학을 찾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 미 래가 점점 더 불안해지니 미아리 점집을 찾 듯, 자타칭 미래학자의 입을 통해 10년 뒤, 20년 뒤 미래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닐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기성품 미래를 소비 하려 든다면, 그런 미래는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이덕일의 事思史’는 내년 1월16~17일자 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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