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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28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고침>김일성大 교수 6명
UBC에서 경제 공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들을 주축으로 한 북한 대학교수 6명이 캐나다 서 부 명문인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UBC)에서 6개월간 장기 체류하면 서 국제경제와 무역 등 경제 공부를 하고 있다. UBC산하 지식교류프로그램(Knowledge Partnership Program)을 관장하는 이 대학 박경애 교수(정치 학, 한국학연구소 소장)는 김일성종 합대학 교수 5명과 원산 경제대학교 수 1명 등 북한 대학교수 6명이 6개 월 예정으로 국제경영, 국제경제, 재 정, 무역 분야 등을 공부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관련기사 박 경애 교수 인터뷰 5면) 북한은 1990년대부터 스위스 등 자 본주의 국가에 유학생들을 보내 시장 경제를 공부하도록 했으나 몇 주간 으로 이뤄진 단기 과정에 그친 데다 주로 관료들을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6개월 장기 프로
그램인 데다 학문 연구와 함께 학 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 교수는 “북한 교수들이 지난 7 월 캐나다에 입국해 현재 2개월 과 정의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시작되는 가을학 기부터 올해 말까지 대학원과 학부 과정 4개 과목을 이수할 계획”이라 고 전했다. 박 교수는 “이들이 모두 대학에서 경제학 또는 재정학을 전공하는 교 수들”이라고 소개하고, “하지만 구체 적인 신원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UBC는 작년 6월 박 교수 주관 하에 북한 학자들이 방문해 공부할 수 있는 지식교류프로그램을 신설했 으며, 이 교수들이 이 프로그램의 첫 참가자들이다. 이들 교수가 경영학석 사(MBA)과정을 이수한다고 한 일부 일본 언론의 보도는 잘못 알려진 것
이라고 박 교수는 덧붙였다. (관련기 사 18일자 1면) 박 교수는 “캐나다와 북한은 2001년 외교관계를 맺었으나 핵 문제 때문에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라면서 “양국 간 이해증진을 위해 정부 간 교류 못 지않게 교육계 간 교류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 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북한소 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를 통해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6명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6 개월간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이 수,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해 공 부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에는 북한의 최고 명문대인 김일성대학의 교수가 공부 하는 것이어서 유학이 끝나 이들이 귀국하면 학생들에 대한 파급 효과 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CWB에 대해 존중의사를 밝히면서 단일화된 판매시스템을 독단적으로 폐지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장관으로 선출된 이후 태도 를 바꿔 농민들에게 투표의 기회도 주지 않고 CWB를 폐지하려 한다고 자유당이 전했다. 한편,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밀 판매처이자 미국 거대 농업회사의 캐 나다 밀 인수를 막는 보호막이기도 한 CWB는 서부 지역에 걸쳐 일련 의 공개 포럼을 열어 판매창구 단일 화 시스템 폐지가 그들의 사업과 캐 나다 곡물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논의해왔다. 각 포럼에서 농부들은 단일화된 판매 구조의 중
17일 교통인프라 장관 블레어 렉스트롬과 전 부총리 그레이스 맥캐시가 버나비에서 열린 ‘스카이트레인 25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25년 동안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한 시민 수는 통산 12억 명에 달한다고 한다.
연합뉴스
자유당“보수당이 농부들 의견 배제하고 밀판매 단일화시스템 폐지하려” 자유당은 캐나다 밀 위원회(Canadian Wheat Board, 이하 CWB) 의 장래를 결정할 곡물재배 농부들 의 권리를 강조하고 보수당이 농부들 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이고 있다. 궬프 지역 자유당 의원인 프랭크 밸레리오테는 “CWB의 단일화된 판 매시스템 관련 사안은 정치인이나 정 부관료가 아닌 농부들 당사자에 의 해 결정되어야 한다”며 “보수당은 법 을 비켜가 수천 명 농민들의 목소리 를 일거에 잠재우려 하는데, 이는 민 주주의에 어긋난다”고 비난했다. 보수당의 게리 리츠 농업 및 농 식품 장관은 지난 연방선거 전에는
25년간 스카이트레인 탑승자 12억 명
19일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밴쿠버 설명회 오후 4시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서 사업진행 경과ㆍ입주절차 소개, 별도상담 및 신청접수
요성을 주장했으며 자신들의 투표권 을 무시하는 보수당에 분노를 표했 다. 또한 CWB에서는 시스템 존속 여부에 대해 자체적인 투표가 시행 되고 있는데 투표 마감일은 8월 24 일이다. 자유당 부대표이자 전 CWB 담당 장관인 랄프 구데일은 “농부에 의해 운영되는 50억 달러 상당의 밀 판매 • 수출업이 타격을 받을 경우 재생이 불가능할 수 있다”며 “리츠 장관은 법을 준수하고 선거 공약을 지키며, 곡물 재배 농부들의 민주적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 추진위원회 최규동 위원장 이 무역타운 조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加조선소 입찰 기술제공자로 참여” 대우조선해양은 18일 캐나다 조 선소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 회공시 답변에서 “캐나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군함도입전략(NSPS) 프로젝트 입찰에 캐나다 현지 기
업인 ULGI 사가 신규법인을 설 립해 참여하고 있다. 당사는 신 규법인에 함정 건조기술 제공자 로 참여 중이며 신규법인의 지분 취득 비율 등을 검토 중이다”라
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내용이 확 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밴쿠버 설명회를 위해 해외동포국제무역 타운 추진위원회 최규동 위원장과 일행이 17일 밴쿠버에 도착했다. 경기도 의왕시와 안성시에 자리 할 국제무역타운은 해외 교포들을
위한 무역 비즈니스 센터이자 편 안하고 안전하게 주거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구성되어 한인무역 인 간의 교류 확대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 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규동 위원장은 “해외에서 사 업을 하는 동포들이 국내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러 한 힘을 한데 모아 제도화하자는 생각에서 국제무역타운 조성을 기 획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전국 지자체들의 공모 신청을 받았고 24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라 지난 1년간 여러 기관을 통해 투자가 치, 주변환경, 교육여건 등의 평가 를 거친 결과, 올 2월 최종적으로 경기도 의왕시와 안성시가 선정됐 다”고 무역타운 조성사업 진행경 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 최 위원장은 또한 “많은 분들이 낮은 분양가에 대해 궁금증을 갖 고 계시는 것 같은데, 국제무역타 운이 조성되면 안성시나 의왕시가 발전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한 시
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되어 그 점을 기대한 안성시, 의왕시가 무역 타운 분양가를 낮게 책정해 공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 추진위원 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코퀴틀 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진행될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진행경과, 선정 도시에 대한 소개, 입주절차 등 자세한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 다. 무역타운 신청ㆍ구매 과정이 완 료될 때까지의 법적, 제도적인 절 차에 대해 100% 책임질 것이라고 전한 최 위원장은 “설명회 당일 별도 상담과 함께 신청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며 “캐나다에 거주 하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 특별히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은 선착 순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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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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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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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BC 학생들 대학입학 장학금 받는다 올해 주정부시험 장학금 혜택이 더 많은 BC 주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2011-12학년부터 기준이 바뀌어 학생 들의 10, 11, 12학년 주정부 필수과목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장학금이 지급 되게 된다. 이는 장학금을 가능한 한 많은 BC 주 학생들에게 지급하여 학 생과 가족의 고등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함이다. 주정부 시험 장학금은 대개 한 학생 당 1,000달러가 지급되고 상위 20명 학생들에게는 2,500달러가 지급되는 데, 이전에는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 로 구성된 12학년 주정부 시험 성적 만을 반영해 수여되었다. 반면, 선택 과목으로 구성된 시험은 올해 제공되
지 않을 예정이다. BC 주 학생들은 과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일련의 12학년 주정부 시험을 치렀던 적이 있다. 2004년 졸 업시험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을 때, 10 학년 및 11학년의 필수과목 시험들이 추가되고 12학년의 여러 시험들이 선 택과목들로 구성되었다. 그럼으로써 학생들은 과목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졸업 후 학생들이 택하는 다양한 진로가 반영될 수 있었다. 그 시기부터 대학들은 입학 기준을 변경해 더 이상 12학년 선택과목 시 험 점수를 사용하지 않아 왔다. 결과 적으로 12학년 선택과목 시험을 치르 는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 는 학생 수의 80% 가량이 선택과목
시험을 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주정 부 시험 장학금을 받는 학생 수 역시 감소해 약 250만 달러의 장학금이 주 인 없이 남게 되었다. 교육부에서 이번에 발표한 장학금 지 급기준 변경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 이 자동으로 주정부 시험 장학금 신 청 자격을 갖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 해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학생 수가 선 택과목 시험 도입 이전과 동등한 수 치로 돌아가기를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당시 BC 주 학생들에게 수여 된 총장학금 액수는 약 500만 달러 였다고 한다. Ministry of Education,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동해 세미나 학자들 밴쿠버 도착
“경제전략ㆍ리더십 부재로 시장 신뢰 붕괴” 제프리 삭스‘세계화의 대실패’FT 기고 유로존과 미국 경제에 대한 시장의 신뢰 붕괴는 두 지역이 모두 세계화 에 의해 이중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 다는 것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 비아대 교수(경제학과)가 주장했다. 삭스 교수는 18일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세계 화의 대실패’라는 제목의 글에서 “ 유로존과 미국 시장의 신뢰 붕괴 이 면에는 경제전략과 리더십의 실패가 존재한다”면서 “유럽과 미국 정부가 세계 자본시장이 처한 현실과 아시 아와의 경쟁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 했다”고 지적했다. 2000년대 미국과 유럽의 고용은 저금리와 무분별한 규제완화로 부 추겨진 주택건설에 의해 유지됐지만 지금 위기를 극복하려면 기술 숙련 도를 높이고 수출을 늘리며 인프라 및 저탄소 에너지에 대한 공공투자 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화는 미숙련 노동계층에 큰 타격을 가했을 뿐 아니라 동시에 글 로벌 ‘슈퍼 리치’에게는 신흥시장의 새로운 고수익 사업에 투자하는 대 행운이었음이 입증됐다. 슈퍼리치들은 고수익과 고소득에
대한 세금을 줄이도록 자국 정부를 설득해 조세 피난처를 급격히 늘려 가고 있다. 결국 빈곤층은 먼저 글로 벌 시장에 의해 타격을 입고 다음은 세계 곳곳의 조세피난처에 투자할 수 있는 슈퍼리치들의 능력 때문에 다시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따라 서 미국과 유럽의 재정 정책은 인력 과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확 대하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같 은 곳에 대한 잘못된 군사 개입으로 인한 낭비적 지출을 줄이고, 중기적 으로 균형예산을 모색하는 방향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삭스 교수는 제시했 다. 그는 수출 주도 성장은 경제회복 을 위해 검토되고 있는 또 다른 방 안이라면서 “수출 주도 성장은 부분 적으로 인력의 숙련화 및 기술발달 에 의해 이뤄져야 하고 동시에 더 나 은 금융정책으로도 가능하다”고 말 했다. 중국은 이미 이를 깨닫고 장기 자 금 대출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 연 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 젝트를 수출하고 있는 반면 미국과 유 럽은 금융지원이 미흡하기 때문에 사 실상 아프리카 및 다른 고속 성장 시 장을 중국에 내줬다.
삭스 교수는 경제 회복을 위해서 는 정치권의 뚜렷한 목표의식이 절 실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의 경우 유럽연합이 주도하는 일관된 대응이 각국 정부의 정책으 로 찬밥 신세였기 때문에 유럽연합 을 아우르는 조직들이 힘이 없고 느 리고 분열돼 있다면 유로화는 존속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삭스 교수는 미국에 대해서도 “오 바마 대통령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축됐다”면서 “미국은 정치인들이 선거유세의 돈줄인 기득권층에 굽 실거리는 한 번영으로 나아갈 수 없 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미국과 유럽은 성장전략은 전무한 상태에서 겁먹고 빚에 눌린 소비자들이 필요 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지만 다시 주 택 구매에 나설 것을 희망하고 있을 뿐”이라고 혹평했다. 삭스 교수는 “과감한 공조적 리더 십이 부활하지 않는 한 안타깝게도 이러한 글로벌 경제 현실은 일자리 상실과 자본 고갈로 이어질 것이고 금융시장은 심각한 고통과 불확실성 속에 요동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경제난 불구 올여름 북미 극장수입 신기록 예상” 미국 사회가 경기침체와 높은 실업 률로 고전하고 있지만, 올여름 극 장가를 찾는 이들이 늘어 할리우 드를 기쁘게 하고 있다. 할리우드닷컴에 따르면 지난주 까지 미국, 캐나다의 여름철 박스 오피스 수입은 38억 달러로 추정 되며 관객 수도 작년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박스 오피스 수입 증가에는 상대 적으로 비싼 3D 영화의 흥행, 그 리고 극장 입장권 가격의 인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여름 박스 오피스 수입 증가 는 지난 6월 미국 소비자 지출이 전월 대비 0.2% 줄어 지난 2009년 9월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는
미 상무부 발표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다. 올여름 할리우드의 흥행성공에 는 전 세계 흥행수입 10억 달러를 돌파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의 성공 그리고 ‘트랜스포머 3’과 ‘캐리비언의 해적들’의 인기도 크 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
버나비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열리는 ‘제17회 동해 지명과 바다 이름에 관한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 일 장동희 국제표기명칭대사가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사단법인 동해연구회(회장 박노형 고려대학교 교수)와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 세미나에는 20여 명의 한 국 학계 전문가들과 A. Brahim 유엔지명전문가그룹 부의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외국인 전문가들이 참석해 동해 표기 문제를 비롯, 바다 이름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오는 20일까지 갖게 된다. (사진=조인스미디어)
오바마, 아사드 퇴진요구...시리아産 석유금수 “아사드 물러나야 할 때가 왔다” ...추가제재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8일 시 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을 벌이고 있 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의 퇴진을 공식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아사드 정권 의 미국 내 자산 동결은 물론 시 리아산 석유의 미국 수입 전면 금 지 등을 포함한 강력한 대(對)시리 아 추가제재 방안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 해 “우리는 아사드 대통령이 민주적 방식의 전환을 이끌어야 하며, 그렇 지 않다면 비켜나야 한다고 일관되
게 말해 왔다”면서 “시리아 주민들 을 위해 아사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사드의 퇴진을 명 확히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발표된 추가 시리아 제재 방 안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직·간접 수출 금지, 미국 기업의 시리아 투 자 금지 및 시리아 석유산업과 관련 된 미국인의 여하한 거래도 금지하 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 관계자는 “시리아 에 대한 매우 강력하고 새로운 행
정명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사드 퇴진 요구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아랍과 유럽의 동맹국들에 아사드 퇴진을 요구하는 발표가 임 박했음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는 지난주 이 성명을 발 표할 계획이었으나 시리아의 인접국 터키가 개혁으로 유도하도록 아사드 대통령을 설득할 시간을 달라고 요 구하면서 발표가 미뤄진 것으로 알 려졌다. 연합뉴스
런던드럭, 스탠리컵 난동자들에 소송 제기 스탠리컵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밴쿠 버 사업체 중 적어도 한 곳은 최악 의 난동자들에게 소송을 제기할 예 정이다. 런던드럭 사장 윈 파웰은 때를 기 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안 있 어 형사적인 절차도 밟겠지만 그것은 서곡에 불과하다. “우리는 여러 명에 게 민사소송을 제기하려고 한다. 일 단 형사 문제가 처리될 때까지 기다 리고 있는데,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형사 재판에 편견이 개입되는 것을 우리가 원치 않기 때문이다.” 파웰은 회사가 모든 증거를 제출했 다며 “런던드럭 안팎에서 난동을 피
우고 절도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 의 내용과 화질에 경찰이 대단히 만 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회 사가 손해 본 것을 모두 회수할 수 는 없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42만 4,000달러 이상의 상품이 없어졌으 며 점포가 입은 20만 달러 이상의 피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웰은 영국 런던에서 난동자들 을 기소한 것처럼 이곳 경찰도 기소 하기를 희망했다. 한편, 폭동에 의해 피해 입은 많은 업체 가운데 여전히 문을 닫고 있는 한 업체가 있는데, 웨스트 조지아와 리차즈 길목에 있는 블렌즈 커피샵
으로, 드디어 19일에 문을 연다. 인기 높던 이 점포는 폭동으로 유 리창이 부서지고 물건을 도둑 맞았 으며 장비까지 파괴되었다. 난동자 들이 점포를 엉망으로 만드는 동안 가게 주인과 2명의 종업원은 뒷방으 로 숨어야 했다. 고객들은 이 커피 샵이 다시 문을 여는 19일, 환영의 무료 음료를 마시게 된다. 블렌즈는 다운타운 가게 3곳이 입은 피해 배 상 소송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50명의 난동자들에게 이미 제기해 놓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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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종합
캐나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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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캐나다 UBC 박경애 교수
“북핵 문제로 인해 별다른 교류관계 가 없는 북한과 캐나다 양국이 서로 이해하는데 교육계 간 교류가 중요 하다고 판단해 이 프로그램을 만들 게 됐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수들을 주축으 로 한 북한 대학교수 6명의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장기체류프로그램을 관 장하는 이 대학의 박경애 교수(사진 · 정치학, 한국학연구소 소장)는 17일 프로그램 설립 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교수들은 국제경 영과 국제경제, 재정, 무역 등 4개 과 목을 대학 내 정규 학생들과 똑같이 이수하게 된다”면서 “북한의 대학교 수들이 외국에서 이처럼 장기프로그 램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극히 이례 적인 일로 북미 다른 대학들도 주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 교수와의 문답.
질문)브리티시컬럼비아대 내 설치된 지 식교류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지난 2001년 캐나다와 북한이 외교 관계를 수립했지만 북핵문제로 인해 별다른 교류가 없는 상태였다. 양국 이 서로 이해하는 데는 교육계 간 교 류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작년 6월 대 학 내에 북한 교수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이 번에 오신 대학교수들이 이 프로그램 의 첫 참가자들이다. 이분들은 지난 7월 이곳에 온 후 현재 어학프로그 램을 이수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가 을학기에 국제경영과 국제경제, 재정, 무역분야 등 4개 코스를 공부하게 된 다. 이들 코스는 대학 학부와 대학원 에 개설된 것으로 이곳의 정규학생 들과 똑같이 이들 과목을 이수한다 고 보면 된다. 질문)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한 이유가 있는지. 국가 간 교류는 여러 분야가 다양 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 적자원 개발과 관련이 있는 교육계 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 단했다. 특히 체제가 다를 경우 정 치 등 민감한 분야보다는 교육과 문 화 등 분야에서 우선 교류를 함으로 써 서로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게 필 요한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교 육분야만큼 좋은 분야가 없다고 생 각한다. 질문)참가 대학교수들의 반응은.
기본적으로 학자분들이기 때문에
학문에 상당한 열의를 보이시는 것으 로 알고 있다. 대학기숙사에서 생활 하는데 모두 영어도 잘하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 질문)이번 프로그램을 관장하고 있는 데 북한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지. 미국에서 교수생활을 하다가 브리 티시컬럼비아대학으로 옮겨온 지 18 년 됐다. 처음 이 대학에 왔을 때 캐 나다는 북한하고 외교관계가 없는 상 태여서 90년대 중반부터 비정부 차 원의 국가간 교류과정에 참여해 캐나 다 교수들과 학술적인 목적으로 함 께 여러 차례 평양을 방문해 양국관 계를 논의했었다. 물론 북한학자들도 UBC를 방문한 적이 있다. 또 1999년 에는 캐나다 외교관들과 북한을 방 문한 적이 있는 등 오랫동안 캐나다북한 양국 관계에 관여해 왔다. 참 고로 북한과 캐나다는 2000년 외교 관계 수립을 공식발표하고 이듬해인 2001년 정식수교를 맺었다. 질문)이번 프로그램이 가진 의미를 말 씀하신다면. 북한의 대학교수들이 장기체류하 면서 연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은 극히 이례적이고, 그만큼 선도적이라 고 할 수 있다. 북미 지역의 다른 대 학들도 이 프로그램을 주시하고 있 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대학당 국자 간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아내와 태중 아이까지 …”의사 남편에게 무기징역 구형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이영주)는 18일 만삭의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남편 백 모(31•대학병원 전공의) 씨에 대해 무기 징역을 구형했다. 이날 오후 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 한병의) 심리로 열린 선고 전 마지막 재판에서 검찰은 “피해자 박모(29) 씨 가 목눌림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했다 는 법의학자의 소견이 있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으며, 백 씨의 해명에 의문점
이 많은 것 등을 종합할 때 백 씨가 아 내를 살해했음이 명백하다”고 주장했 다. 이어 “아내를 살해하고 태중의 아 이까지 죽게 한 범죄는 그 무게를 말로 다할 수 없으며, 범행사실을 적극적으 로 위장하고 일관되게 부인한다는 점 에서 중형이 선고됨이 마땅하다”고 덧 붙였다. 백 씨는 지난 3월 아내 박 씨를 살 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박 씨는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자택 욕
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백 씨가 살인 혐의를 부인하면서 사망 원인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 증거불충분 으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되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세 번째 공판 에서는 변호인 측에서 채택한 캐나다 법의학자 마이클 폴라넨 교수가 출석 해 “타살이라는 명백한 증거는 없다” 고 진술하기도 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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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신입학과 편입학에 관심이 있는 미주 및 캐나다 거주하는 외국인, 한 국계 수험생 및 학부모 일 시: 9월 4일(일) 5 pm - 7 pm 장 소: 밴쿠버 순복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BC. Canada. V5G 4T8) Tel: 604-298-0074 주 최 :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 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 교, 한양대학교 주 관 : 고려대학교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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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금요일
美 “바이든, 李대통령과 몽골 면담 가능” “시진핑과 北문제 등 논의...MB, 방미 계획”
[ISSofBC] 캐나다 연금 제도(Canada Pension Plan) 1부 캐나다에는 정부 연금제도 (OAS, GIS, CPP), 고용주 연금제도 및 개인 연금제도(RRSP) 등 여러가지 연금제도가 존재합니다. 이하에서는 CPP 에 대해서 설명하고 CPP 제도의 변동사 항 중 이민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CPP (캐나다 연금 제도; Canada Pension Plan)는 정부 프로그램으로서, 캐나다에서 일 하면서 CPP에 기여 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1966년 이후로, 캐나다 연금제도에 기여해 온 피고용자는 65세가 되면 연금을 받 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CPP 은퇴연금의 액수 는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기여를 했는지, 또 그 기여년수동안 얼마나 많은 수입을 올렸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CPP는 의무적인 개인분담금이어서 고용주는 법에 의해 이 개인분담금만큼을 임금에서 공제 하게 됩니다(예외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현재 로서, 피고용자는 임금의 4.95%를 기여하도록 되어있고, 고용주 역시 피고용자를 위해서 같 은 금액을 기여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단, 연 금 기여 산정 금액에 대한 최고 한도가 정해 져 있습니다. 또한 소득에 따라서 매년 공제를 받 을 수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1 년간 3,500불보다 적은 금액의 수입을 올린 사 람은 세금 정산시 기여금을 되돌려받게 됩니다. 연금 기여 산정 금액의 최고한도보다 많은 수 입을 거둔 사람은 오직 그 최고한도 금액에 대 해서만 기여금을 내게 됩니다. 2010년 기준으 로 최고한도 금액은 47,200불이었습니다 (2011 년에는 48,300불이 됩니다). 자영업자는 운영경 비를 제외한 수입의 9.9%를 임의로 CPP에 기 여할 수 있습니다. 임시적으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연간 3,500불보다 적은 금액을 벌었는데 고용주가 CPP 를 임금에서 공제한 경우, 캐나다를 떠나기 전에 세금정산 시 자신의 기여분을 되돌려받을 수 있 습니다. 연간 3,500불보다 많은 수입을 얻은 외국 인 노동자는 CPP를 받을 자격이 되는 경우, 60세 에서 64세(조기은퇴의 경우)나 65세가 되었을 때
CPP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캐나다에서 거 주하고 있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캐나다 인력 기술 개발(Human Resources and Skills Development Canada) 홈페이지http://www.rhdcc-hrsdc.gc.ca/eng/ workplaceskills/foreign_workers/ei_tfw/cpp. shtml 에서 참조하십시오. 2010 기준으로 CPP 연금액의 최고한도는 월 934.17불이었습니다. 대다수의 이민자들은 캐 나다에서 오랜기간동안 일하지 않았기 때문 에 이 최고금액을 받지 못합니다. ISP 2000 CPP Statement of Contributions(CPP 기여 내역서) 를 작성하면 대략 얼만큼을 받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서류양식은 서비스캐나다 (Service Canada) 서류양식 페이지인 http:// www.servicecanada.gc.ca/cgi-bin/search/ eforms/index.cgi?app=hme&ln=eng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CPP 기여내역서를 작성하면, 18세 이 후의 기간 동안의 연금 기여 산정 금액과 기여 금에 대한 정보를 받게 됩니다. 캐나다 외에서 거주하며 일한 기간 동안의 수입은 0으로 표시 됩니다. 이 외에도, 계속해서 같은 비율의 기여 금을 분담하는 경우 60세, 65세, 70세가 되었 을 경우 각각 얼만큼을 연금으로 받게 될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여분이 정확히 보고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위의 정보를 매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CPP 연금을 받기위해서는 서류로 신청을 하여 야 합니다. 연금을 받기 원하는 날짜로부터 6 개월전부터 신청서를 보낼 수 있습니다. CPP 연금의 액수는 일한 년수와 CPP에 기여한 금 액에 따라 개인별로 달라집니다. 캐나다와 관 련협정이 맺어진 나라에서 온 이민자의 연금 은 협정에 의해 규율될 것입니다. 좀 더 자 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서비스캐나다(Service Canada)에 연락하십시오. 다음 칼럼에서는 조기와 만기은퇴 및 CPP와 관련한 새 법률 규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 습니다.
◆이 시리즈는 ISSofBC에서 제공합니다. ◆ISS of BC 한인정착 서비스: Coquitlam:서미영 #100B 3020 Lincoln Ave. Tel) 778-892- 0191 or 778-284-7026 (ext. 1566) Burnaby : 장해은 #207 - 7355 Canada Way 604-395-8000 (ext.1765)
미국 정부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하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 몽골에 서 조 바이든 부통령과 면담할 가능성 이 있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을 수행 중인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한국 당국 자들과 접촉을 해왔다”면서 “바이든 부 통령이 몽골에서 이 대통령과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고, 한국측에서도 같은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1일부터 몽골을 시 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을 순방하며,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바이
든 부통령은 이어 몽골, 일본 등을 잇 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당국자는 “바이든 부통령이 몽 골 대통령과 총리를 만날 예정이고, 이 대통령도 같은 목적으로 몽골로 갈 것”이라면서 “기적 같은 일정(miracle of scheduling)으로 같은 날 같은 곳 에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 실제로 이런 계획이 실행될 수 있을지 는 확실히 답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또 다른 당국자도 “바이든 부통령의 이번 몽골 체류 일정은 아쉽게도 매우 짧다”며 “이 대통령과 몽골에서 만날 수 있을지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고 여지를 남기면서 “미국은 한국과 매우 깊고 역동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 평가한 뒤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 지 않은 채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 문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바이든 부통령의 아시아 3개 국 순방을 수행 중인 한 당국자는 “ 바이든 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 국 국가 부주석이 양자, 다자적 현안 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했다”고 전했 다. 이 당국자는 “양국간 군사협력, 아 프가니스탄 및 파키스탄 문제 공조, 한반도 문제, 무역 및 지적재산권 문 제, 아시아태평양 역내 협력 등을 논 의했다”며 “북한과 이란 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IBM, 인간 두뇌 닮은 컴퓨터 칩 개발 미국의 세계적인 컴퓨터업체 IBM이 18 일 인간의 두뇌를 닮은 컴퓨터 마이크 로 프로세서를 개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칩은 256개의 전 자 뉴런(신경세포와 돌기, 신경섬유 등 으로 구성된 정보 전달의 기본 단위)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한 칩은 26만2144개의 프로 그램이 가능한(programmable) 시냅스 (신경세포, 즉 뉴런의 접합부를 가리키 는 말)를, 다른 칩은 6만5536개의 ‘학습 (learning)’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 인 간과 동물에서 학습과정은 두뇌 세포 간 시냅스의 연결을 만들고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BBC는 IBM이 시냅스 프로세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 하지는 않았지만 런던 소재 버크벡 대학의 리처드 쿠퍼 박사는 ‘가상 머 신(virtual machine)’을 이용해 뉴런 간 물리적인 연결을 모방했을 가능성 이 크다고 설명했다. IBM은 이 칩을 이용해 인간이 지 각하고, 학습하고 반응하는 법을 매우 유사한 수준까지 모방할 수 있는 데다 기존 시스템에 비해 공간과 에너지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컴퓨터시스템 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IBM은 이를 이용해 100억 개의 뉴런과 10조 개의 시냅스를 가 지고 있지만 1㎾의 전력과 2ℓ가 넘지
않는 부피를 가진 시스템을 구축하 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IBM에서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과학자 드하르멘드라 모드하는 “오늘날 컴퓨터는 우리와 함께 있고 사랑받고 있지만 우리는 (컴퓨터를) 가족 일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 다. 모하드는 이 칩이 획기적인 것이지 만 진정한 인지시스템은 7∼10년 뒤 에야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 했다. IBM은 이 계획에 미국 국방부 산 하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2100 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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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의대보내기]
의대 고려한다면 대학선택시 재정부담 없는곳으로 고교시절부터 미래에 의대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과연 어느 대학에 진학해야 의대진학에 유리할까 하는고민을 하기 마련이다실제로12 학년 학생들이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기에 앞서 필자에게 가장 많이 물어오는 질문이 바로 의대진학에 유리한 대학을 찾아 달라는 것이기도 하다정 확한 답은 각 학생들마다 각기 다를 수 있지만 몇 가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답을 지면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우선은 학생의 의대진학에 관한 마음 가짐이 얼마나확고한지먼저 점검해야만한다 첫째 부모가 원하는 것인지 학생 본인의 의 지인지를 먼저 확인하라 학생 본인의 의지보 다는 부모의 희망이 더 강한 상황이라면 몇년 후의불확실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가정하 에 대학을 선택해야만 한다 전국적으로 대학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후에 마음에 두었던 전공을 바꾸는 확률이 90%에 달한다학생본인이원하던 전공도 대부 분 바꾸는 마당에 힘들다는 의대진학을 마음 에도 안 담아두었던 학생이 원하게 되는 경우 는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학생의 학습능력에 맞는 대학을 선택 하는것이 중요하다 합격을 통지해 온 모든학 교들이 학생의 학습능력에 적합하다고 보지 는 말아야 한다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학습능력은 영어와 과학분야의 학습성취도에 관한 것이다 왜냐하면 의대진학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 쳐야 하는 프리메드(pre-med)과정의 대부분 은 과학과목들이며 영어는 모든 학문의 초석 이기때문이다 과학과목이 약한 경우라 면 의 대진학 자체를 재고봐야하겠지만 의사가되겠 다는 의지가 강하다면 아직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시간적여유가 있으니 그 꿈을 버릴필요까지는 없다 하지만 명문대학에 진학해 프리메드 과정 을 거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고교시절 AP Biology 나 AP Chemistry에서 5점을 받은 학생들이다 그 학생들의 대다수가 명문대학 의프리메드 과정을 거치며 좌절한다 프리메 드 과정에 속한 학생들이 대학 2학년으로 진 학하며 의대진학의 꿈을 접는 이유의 절대적 인 비율은 과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 하기 때문이다 대학 1학년생 중 1000명이 프리메드를 시 작했다면 2학년이 되어서도 지속하는 학생은 200명 정도로 줄어드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 란다 셋째 교수와 학생간의 비율을 중시하라 의 대진학의 여러 가지 주요 요소들 중에 추천서 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높다 특히 학생본인을 지도한 과학과목 교수의 추 천서는 아주 중요하다 1000명이 넘는 학생 들이 함께 듣는 UC Berkeley에서의 프리메드 과목 수업에서도 물론 눈에 띄는학생이되어담 당 교수로부터 훌륭한 평가를 받을 수도있다 하지만 십여 명이 듣는 리버럴 아츠칼리지 에서의 수업이라면 담당교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훨씬 용이할 것이다 비록 학업성적이 최고의 수준이 아닌 경우 라도 도전정신 성실성 혹은 리더십등의 대 입학사정관에게 꽤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 는 좋은 추천서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지는것이다 이름조차친숙하지않은 학생에게 써주는 추 천서와는 사뭇 다른것은 절대적인 사실이다 여기에 학과목에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도 감 안한다면 과목당 학생수와 성공적인 의대진학 의 확률은 연관성을 분명히 띄고있다 넷째 돈이 덜 드는 대학에 진학하라 비슷 한 수준의 대학들에 합격했다면 당연히 좀더 나은 조건의 학비보조를 제공하는 학교를 신 중히 고려해야한다 물론 금전적인 부담 때문 에 원하는 학교에 진학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의대를 진학할 마음의 결정이 확실한 학생이라면 대학을 졸업한 후에 4년간 더 많은 학비를 요구하는 의대가 기다리고 있 다는 것 을 잊지 말자 아울러 합격통지를 보 내온 대학들중에 좋은조건의 학비보조를 제 공하는 학교에서 학생의 입학성적은 십중팔구 덜 좋은 조건의 학비보조를 제공하는학교에서 의 입학성적보다좋다는점도 염두에 둬야겠다 대다수의 대학들은 지원학생들 중에 우수한
학생들을 확보하기 위해 그들에게 더 좋은 학 비보조를 제공한다 학생본인이 상위권으로 입학한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의대진학만을 기준으로 본 다면 더 나은 전략이될수도 있기때문이다 또 한 의대진학은 지원절차 만으로도 부모에게 금전적인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로 의대지원과정에서 수십 개의 의대에 보내 는 원서비용 2차 지원비 및 인터뷰를 위한 여 행경비까지 감안하면 수만 달러가 소요될 수 도 있으므로 대학학비를 아껴 이에대한 대비 를 하는것은 현명한일이겠다 결론적으로 어떤 대학에 진학하는것이 좋은 지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다르다 하지만 의대 진학을 위해 이상적인 대학은 학생과 부모 모 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대학이어야만한 다대학에 다니며 프리메드과정의료관련 봉 사 MCAT 준비 및 좋은 추천서받기등에 전 념해도 결과를 보장하기 어려운 것이 의대진 학이므로 학교의 수준에 대한 불만이든 과 도한 금전적 부담에대한 현실적 어려움이든 어떤경우라도 불편함을 끼친다면 좋은 선택 이 아니겠다 남경윤 의대진학컨설턴트
B2 열려라 공부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한국외대와 중앙일보가 4~6일 개최한 ‘2011 한국모의국제회의’에는 350여 명의 중·고교생이 참가해 세계 이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바다 유해물질 규제 위원회 만들자 등 현안 놓고 각국 학생대표 뜨거운 설전 ‘고급 영어 구사, 우수 학생과의 교류, 토론 기술 향상, 국제시사 비판 능력 함양’ 한국모의국제회의가 내세운 강점이다. 중·고생들이 여름방학에 앞다퉈 모의국제회의를 신청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4~6일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2011 한국모의국제회의(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 이하 KIMC)’ 현장을 찾아가봤다.
6일 오후 한국외대 국제관 2층 애경홀. 150 여 명의 국가대표가 참가한 유엔 총회에서 UNCCC(UN Climate Change Conference· 유엔기후변화협약)의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 존하고, 해양 생태계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UNCCC 위원회 미국 대표 김홍순(민족사 관고 1)군이 “‘바다의 유해한 물질을 규제하 는 위원회’를 만들어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해양 오염을 방지하는 데 세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결의안 내용을 설명했다. 결의안 통과를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이 뚜렷하게 대립했다. 찬성 측은 “새로 운 기구가 설립되면 기업들의 기술개발에 도 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 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반대 측은 “회사들은 이미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 발했으므로 의미 없는 결의안”이라고 팽팽하 게 맞섰다. 20여 분간 열띤 토론을 벌인 후 이 어진 투표에서 찬성 69, 반대 40, 중립 20으로 결의안이 통과됐다. 김군은 “내가 주장한 결의안이 통과돼 기쁘 다”며 “발언권을 얻어 단상에 설 때는 ‘내가 바로 미국의 대표’이자 ‘UNCCC 위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인 권·보건 등을 주제로 국제 회의에서는 총 7개 결의안 중 3개, 국내 회의에서는 3개 법안 중 2개가 통과됐다. 미국 고교생과 국제 이슈 토론하며 경쟁
한국외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KIMC가 6일 막을 내렸다. KIMC는 글로벌 인재 양성 을 위해 중3~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 최하는 대회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 국 의회를 재연하는 국내 부문(Domestic)과 유엔 국제기구(WEF·WHO·UNHRC 등) 를 재연하는 국제 부문(International)으로 나눠 진행됐다. 국내외 350여 명의 참가자가 국가나 도시를 대표하는 위원을 맡아 글로벌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결의안과 법안을 작성했다. 대회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상인 한국외대총장상은 안태언(북일고 1)군 과 박정웅(홍콩 King George Ⅴ School 11) 군이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외대 영 어학과 이성하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 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심사평을 밝 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미국 웨스트레이크 고 교 토론 동아리인 모의유엔 동아리 학생 7명 도 참가했다. 자매 학교인 북일고 초청으로 참 가한 이들은 국내 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펼
쳤다. UNHRC(UN Human Rights Council 유엔인권이사회) 의장인 박예니(청심국제고 3) 양은 “외국 학생들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자 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웨스트레이크고 모의 유엔동아리 회장인 아내브 차터지는 “문제점 을 지적하고, 타협안을 제시하는 한국 학생들 의 토론 실력이 미국 모의유엔 동아리 학생들 에게 절대뒤지지 않는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참가해 한국 학생들과 경쟁하고 싶 다”고 말했다. 의장단·행정스태프·편집장 등 학생이 주도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학생 주도적인 면이 두드러졌다. 대회 총의장 하승준(북일고 2)군 을 포함한 24명의 의장단은 4개월 전부터 대 회를 준비했다. 4월에 의장단을 뽑아 자체 교 육을 하고, 5월부터는 대회에서 토론할 의제를 설정하고 보고서를 쓰는 데 집중했다. 세미나 (7월 21일)와 워크숍(7월 27일)도 열어 대회 참 가자들이 대회 진행 방식과 과정을 이해하도 록 도왔다.
회의 진행을 도운 14명의 행정스태프도 전 국 고교생 연합 동아리인 KIMC 고교연합 소 속 학생들로 구성했다. 이지은(대구 포산고 1) 양은 “스태프로 일하니까 참가자보다 좀 더 객 관적인 시각에서 회의 진행을 바라볼 수 있 었다”고 전했다. 하현주(서울 진명여고 1)양 도 행정스태프의 업무 중 하나인 ‘쪽지 전달’ 이 대회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 다. “쪽지를 확인하고 전달하면서 의장과 의원 의 대화를 들었어요.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 진 참가자를 어떻게 설득해 같은 편으로 만드 는지 엿볼 수 있었죠.” KIMC 외신기자단의 총편집장도 현재 고교 재학생이 맡았다. 손준표(서울 대원외고 3)군 은 “기자들이 기사 마감 시간을 지키지 않 아긴장될 때도 있었지만, KIMC 대회의 의 제, 토론 과정과 의장·스태프들에 대한 얘기 도 담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skymini1710@joongang.co.kr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열려라 공부
B3
음식을 통해 다시 배우는 세상 이야기
봉춘홍의 ‘학교 종이 땡땡땡’
아무리 예쁜 꽃일지라도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분자 요리(물 질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만드는 요리) 나 수비드(고기를 진공 저온 상태로 오랜 시간 동안 익히는 요리) 등 기교를 많이 사용하는 화려한 요리에 많은 관심을 가 졌습니다. 하지만 요리에 대한 이해가 깊 어질수록 기교보다는 원재료의 맛을 살 리는 로 푸드(Raw Food)에 관심을 더 갖게 되고 그러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농 사일로 연결되었습니다. 웬만한 의뢰들은 정중히 거절하며 집 근처 지역 협동 유기 농 농장에서 일주일에 반 정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입들을 포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꿈 꾸는 큰 길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 정이라 믿으며 힘을 냅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농 사꾼들에게 농사일 중 제일 싫은 것이 무 엇이냐 물으면 아마 십중팔구는 잡초를 뽑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오전 내내 농장 당근밭의 잡초를 제거하며 꼭 이렇게 땡
볕에서 쪼그리고 앉아 일일이 뽑아야 할 까 자문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보았 습니다. 흙으로 그냥 덮어 버릴까, 하지만 눈속임한 것이 들통 나면 야단이 날 일이 고 도랑을 쇠스랑으로 긁어 대충 주어 담 을까, 하지만 뿌리는 남겨진 채 이파리만 잘려 나가 없어진 듯 보이나 머지않아 다 시 작업을 해야 할 것이고 결국 손에 상 처도 내며 몸도 뻐근히 아프지만 하는 수 없이 그냥 하나하나 그 뿌리까지 뽑아 내 었습니다. 아마 우리들 중 그 누구 하나도 마음 속의 잡초들과 전쟁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착한 사람들은 복 을 받고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는다는 동 화 속의 권선징악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서 나 혼자 바르게 살기 위해 안달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우리 들은 언제나 후회하고 착하게 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가끔 잡초들을 흙으로 덮듯 고상한 척 살아 가는 방법을 쓰기도 하지 만 작은 비바람에도 본래의 모습이 드러 나고, 때로는 쇠스랑으로 대충대충 걷어 내며 그럭저럭 살아 가기도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마음 밭에 난 잡초를 일일이 뽑는다는 것이 말 처럼 쉬운 일도 절대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의 가장 큰 잡초는 ‘욕심’
입니다. 자신의 아이들이 불행하게 살아 가기를 바라는 부모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지만 현실은 부모들이 손수 씨를 뿌려 준 잡초들로 인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서 절대 행복해질 수가 없도록 되어 버 렸습니다. 승리만 강조된 왜곡된 교육과 풍요만을 바라는 부모들의 편협한 가르 침 속에서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아 이들은 이 세상 어떤 것을 차지해도 만족 할 수 없도록,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행 복보다는 불행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습 니다. 숙제를 해 가지 않는 것이 명예롭지 못한 일이라는 것을 가르치기보다는 숙 제를 대신 해주다시피 합니다. 아이들을 깨워 시간 맞추어 데려가기 위해 아침부 터 전쟁을 합니다. 배움의 과정을 무시하 고 ‘정시 도착’과 ‘숙제 완수’라는 결과만 을 목표로 하는 가르침 속에서 아이들의 실수를 통해 배울 기회를 부모들의 욕심 이 박탈해 버립니다. 농사를 짓다 보면 잡초가 자라지 못하 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잡초를 뽑 아 내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욕심을 갖지 않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아이들이 커서 끊임없이 원하며 괴로운 것을 참는 것보 다 더 쉽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해야 할 일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이 잡초이며 무엇 이 작물인지를 구별하는 눈과, 어떤 것이
정말 자랑스러운 것이며 어떠한 것이 정 말 창피한 일인지를 똑똑히 가르쳐 줌으 로써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만족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로고가 크게 찍힌 명품을 자랑스러워 하는 일은 ‘창피’한 일이며 중고품 가게 에서 세련된 옷을 골라 입을 줄 아는 것 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고급스런 음식 을 먹고 남기는 일은 ‘창피’한 일이며, 버 려질지도 모를 시래기를 채소가게에서 얻 어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젊은 시절의 물질적 부족함을 이기기 위한 짠돌이는 ‘자랑’스러운 일이 며, 스포츠카를 몰며 큰 소리로 음악을 틀고 다니는 일은 ‘창피’한 일입니다. 우리의 어떤 노력으로도 절대 아이들 의 행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어 떠한 노력으로 가장 좋은 학교에 들여 보 냈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행복과는 사실 별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가 부러워할 만 한 어떤 것도 갖고 있지 않은, 전기도 없 이 사는 지리산 속 노부부의 파안대소가 그리도 부러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행복 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 같지 않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몇 년 전 아내와 뒷마당에 자란 잡초를 뽑으며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났습니다.
나: 어떤 게 잡초야? 아내: 내가 심지 않은 것이 잡초이지... 나: 이건 꽃 같은데... 아내: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원래 심었던 것이 아니면 잡초야. 당신은 아름다운 농부입니다. 당신의 아 이들 마음속에 만족과 감사의 씨를 뿌리 는 아름다운 농부입니다. 그 씨들에서 피 어나지 않은 꽃은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잡초입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행복의 씨를 심는 아름 다운 농부 당신을 위해 건배!
[봉춘홍 셰프는... 요리가 퍼포먼스라 주 장하는 행위예술가이며 요리사이다. 노키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통 신 기업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노동에 서 삶의 해답을 찾은 특이한 경력의 소 유자이다.]
[Joseph Kim의 교육칼럼] GRE / SSAT / SCAT Analogy ⑬
Synonym / Definition (동의어 / 용어 정의) Stop is to check as move is to jolt Look is to peek as listen is to eavesdrop Pleasure is to delightful as loathing is to odious Outpaced is to slow as influenced is to pliable Beat is to palpitate as grow is to burgeon Depart is to abscond as wait is to lurk Coincide is to simultaneous as abut is to contiguous Taste is to gustatory as smell is to olfactory
Shrewd is to acumen as prompt is to alacrity Serene is to tranquility as foolhardy is to recklessness Stealth is to surreptitious as craftiness is to disingenuous Exaggerated is to hyperbolic as terse is to aphoristic Whimsical is to caprice as acute is to perspicacity
Persevere is to persistent as discern is to perceptive Tranquility is to sedative as change is to catalyst 멈추다:갑자기 멈추다 = 움직이다:갑자기 세게 흔들리다 보다:엿보다 = 듣다:엿듣다 기쁨:매우 기쁜 = 질색:증오할 속도가 따라 잡힌:느린 = 영향을 받은:유순한 뛰다:고동치다 = 성장하다:급성장하다
떠나다:몰래 사라지다 = 기다리다:잠복하다 동시에 일어나다:동시에 일어나는 = 인접하다: 인접하는 맛:미각의 = 냄새:후각의 날카로운:예리함 = 재빠른:민첩함 고요한:고요함 = 무모한:무모함 몰래 하기:은밀한 = 간사함:솔직하지 않은 과장된:과장법의 = 간결한:경구적인 변덕스런:변덕 = 예리한:통찰력 인내하다:계속하는 = 분별하다:통찰력 있는 진정:진정제 = 변화:촉매제
B4 열려라 공부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헬렌 장의 교육칼럼
어린이 빈곤과 공교육 올해 6월에 개최된 BC주 교육위원회 총회 에서 다뤄진 안건 중에 브리티쉬 콜럼비아 의 어린이 빈곤 문제에 대한 안건 둘이 모 두 총회에서 통과되어 주 교육부 장관에게 상정되었다. 주지하듯이, 캐나다에서 어린이 빈곤율이 가장 높은 주가 브리티쉬 콜럼비아로 10.4% 에 달한다. 안건 하나는 주 정부가 믿을만한 목표와 그 목표달성시기를 제정하기 위해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의 어린이 빈곤감소 전 략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촉구하는 안이 었으며, 둘째 안건은 주 정부가 어린이빈곤의 퇴치를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명확한 기관 간의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발표할 것을 촉 구하였다. 또한 덴버에서 열린 미국 교육에 대한 회 의에서도 아동빈곤을 다루어 소개한다. 올해 미국 학교 상급관리자 협회가 주최한 이 회 의에 발제자로 참석한 뉴욕 대학 교육학과의 교수, 다이언 라비치가 소개한 캘리포니아 초등학교 교사의 글을 인용하며 공립학교 개
유수일 영어컬럼
혁이라는 열풍의 한가운데 있는 미국 공교 육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및 진정한 공교육 의 역할 및 개선을 논하고 있다. 다음은 초 등학교 교사의 글이다. “오바마 대통령 귀하, 귀하의 정책, ’정상을 향한 경주’가 엉뚱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에서 5학년 아동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50퍼센트가 가족을 만나기 위 해 감옥을 방문했습니다. 귀하와 교육부장관 인 앤 던칸은 이러한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 는 지 아십니까? 저는 감히 모르신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은 잘못된 교육이 아니라 순전히 지독한 가난 때문입니 다. 우리가 허물어져가는 학교에서 가르치 는 것이 아니라 허물어져 가는 지역사회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교사들의 이직율이 높습니 다. 이제 돈이 없어 예능이나 음악교사를 10 년 동안 채용하지 못했고 간호사가 일 주일
에 두 번 방문합니다. 뒤처지는 아동이 없어 야 한다는 법 때문에 우리와 같이 고전하는 학교는 달성할 수 없는 기준에 봉착하고 그 것에 도달하지 못하면 가차없는 처벌을 받습 니다. 우리 학생들 전부가 자신의 학년수준 에 도달해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외부 기 관의 감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 치 귀히가 귀하의 정책을 100 퍼센트 달성해 야 한다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 라비치는 어떤 아동도 뒤처지면 안된다는 연방법은 학교개선에 실패하였고 2014년까지 학생들이 100% 학습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는 유토피아적 명제는 그 어떤 나라도 달성 하지 못했던 목표며, 또한 이러한 목표가 사 람들이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잃게 만든다 고 지적한다. . 라비치는 사실이 아닌 허구에 근거하여 교 사를 해고하고 학교를 폐쇄하며, 이법은 학교 를 숫자 놀음 장으로 변화시켰고 기본적 기 술뿐 아니라 지식과 시민의 자질, 인간됨됨 이 및 개인적 발전을 아우르는 진정한 교육 의 의미와 목적을 손상해 왔다고 지적한다. 그 근거로 전 퍼스트 레이디인 바바라 부쉬
가 지난달 휴스톤 크로니클에 기고한 글을 인용하는데, 바바라는 지금 텍사스 학생들 의 순위는 전국 읽고 쓰기가 47위, 전국 언어 SAT에서 49위, 전국 수학점수가 46위로 텍 사스의 기적은 허구라고 주장한다. 라비치에 의하면, “공교육은 우리 민주주 의의 초석이며, 우리가 그것을 약화시키면 우 리의 민주주의가 약화되며, 우리는 공교육을 개선해야지 사립화해선 안됩니다. 어느 동네 에나 좋은 공립학교가 있어야 합니다. 공립 학교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우리 민주적인 유 산의 일부입니다.” 현재 미국 어린이의 20% 이상이 가난 속 에서 살고 있고 그 숫자는 증가하는 상태이 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10.4%의 거의 두 배 다. . 참고로 세계에서 표준화된 학업성취 검 사 (PISA)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핀란 드는 아동빈곤 율이 3%이라고 한다. 교육 개 혁의 올바른 방향은 빈곤한 지역의 학교를 지원하고 조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를 시작할 때 학습 받을 능력능력과 동기 및 태 도를 구비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특 히 출생부터 5새 사이의 교육이 중요하므로 정부가 조기교육 분야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있다. 오늘 뉴스에 9월 개학 할 때 한 학교가 가 져올 목록에 전에 없던 복사용 종이가 포함 시켰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BC교사 연맹의 회장인 수잔 램브래이트애 따르면, 지난 10 여 년에 걸친 저 교육예산이 이러한 일을 초 래했다고 한다. 앞에 소개 한 미국 초등학교 교사의 가슴에 사무친 빈민가의 어린이들의 힘든 상황이 남의 일 같지 않은 것은 교육 예산 때문에 점점 힘들어지는 교육관계자 들 의 힘든 상황이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and dresses로 그리고, than we were를 jeans and T-shirts로 아주 구체화시켰습니다. 이게 바 로 에세이입니다.
Sam: Under the management of the new owners of the store the store is designed to serve the basic needs of the majority of the people in the neighborhood.
헬렌 장 전 버나비 교육위원
SAT, TOEFL 등 고급레벨 ESSAY 작성방법 ⑤
ESSAY 만점 공략법 그간 에세이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 생들을 위한 한 단계 아래의 에세이, 토플 수준 (Writing independent part)의 에세이 작성 방 법 및 만점 공략 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 니다.
*Clark: Working at Royal Bank at age eighteen, John learned to handle both accounting and customer service. (정답및 분석은 마지막 장에 공개) 원칙1. Use clear, appropriate vocabulary
만점 Essay 원칙 다음 세 학생의 문장을 읽고 비교해 보세요. 누 구의 글이 채점관에게 더 강한 인상을 줄까요? *Peter: When John was eighteen years of age he got a position at Royal Bank. In his position he was taught about accounting and customer service. *Sooyoung: At eighteen years old, John got a position at Royal Bank, where he learned about accounting and customer service.
다음 두 학생의 문장을 읽고 비교해 보세요. 누 구의 글이 채점관에게 더 강한 인상을 줄까요? Sally: The place where we stopped to eat was full of people dressed up more than we were. Heyden: The restaurant where we stopped for lunch was full of men wearing jackets and ties and women wearing suits and dresses—a noticeable contrast to our jeans and T-shirts. 분석 The place where we stopped to eat은 한국말
로 옮기면 “우리가 뭔가 먹으려고 간 장소”입니 다. 즉, 식당입니다. 식당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나올 법한 용어규정 을 에세이에 적어 놓았습니다. 채점관은 이처럼 적은 학생의 글을 읽는 순간, 고개가 15도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두 번째, more than we were로 끝나는 것은 영 어가 채질적으로 싫어하는 redundancy를 피 하기 위해 줄여 쓴 것인데, 오히려 무슨 말을 하 려는 것인지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반드시 명 확하게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애매모호 하게 쓰면, 비전문가들에게는 잘 쓴 것처럼 보일 지 모르나, 에세이만 보고 사는 필자 같은 사람의 눈에는 그저 애매모호한 못 쓴 글에 불과합니다. 채점관은 절대 학생의 글을 두 번 읽지 않습니 다. Revised된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The place where we stopped를 restaurant 으로 eat을 lunch로, dressed up을 wearing jackets and ties and women wearing suits
원칙2. Use active verb forms : infinitives or Gerunds 다음 두 학생의 문장을 읽고 비교해 보세요. 누 구의 글이 채점관에게 더 강한 인상을 줄까요?
Peggy: The new owners will manage the store so that it serves most of the neighborhood people’s needs. 분석은 다음 주 칼럼에 게재하겠습니다.
John: the environment in which we live will be much improved in a favorable way only when we apply strict regulations. Kelly: by applying strict regulations, our next generations will live in the enhanced environment 그게 그거 같아 보이시나요? 그럼 다음 두 문장 도 비교해 보세요.
유수일 원장은 국내 대기업의 통번 역관 및 교육부 일을 맡은 바 있고, 주 요 어학원서 10년간 강의했으며 현재 Pacifica tribune 지 등에 칼럼을 기 고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전면광고
6인용
B5
B6 열려라 공부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교육전문가가 학부모에게
공부 좀 잘하고 싶은데
자신의 학습능력방법부터 점검하라
에스더김 교육전문가
새학년새학교에 적응하기
사례 1 최모(11학년)군은 주변에서 상위권 학생으로 인정받는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열심 히 하려는 열의를 갖고 있고 필요한 사교육은 빼놓지 않고 받는 편이다 하지만 전교 최상위권 진입은 쉽지않았다 GPA는 32~35수준 하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그러나 지난해 자신의 학습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학습법은 올바른 건지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게 됐다 공부에 욕심은 많으나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배제할 수 있는 자제력이 부족하 고 스스로 자신의 학습능력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뒤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해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 려가면서 10학년2학기 GPA가 37까지올랐다
사례 2 이모(9학년)군은 전형적인 하위권 학생이었다 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학원을 다니 고 개인과외를 받기도 했으나 효과가 거의 없었다 그러다 8학년 초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교사를 만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학습법을 돌아보게 됐고 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됐다 평균 C학점에도 못미치던 성적이 평균B-로 껑충 뛰어올랐다.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수 있을까
스스로목표정하고 배운내용소화하는 자기주도능력중요
과목별특성에맞는 학습방법찾아내야 성적향상에도움
학생학부모들에게 늘 따라다니는 고민이고 바람이다 (우리 아이는)공부를 못한다 공부를 더 잘하고싶다 왜 이렇게 공부가 힘이 들까 이런 고민은 하위권은 물론이 고 상당 수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예외가 아 니다 그러나 막연한 푸념만으론 대안없는 고민만 반복될 뿐이다 전문가들은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 으려면 먼저 현재 자신의 학습상태가 어떤 지 점검하고 진단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자신의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학습법이 나 학습습관에 대한 개선이 됫받침 돼야 만족할 만한 학습성과를 얻을 수 있기때 문이다 자기주도학습능력을체크하라아무리 훌륭한 교사나 학원 강사로 하더라도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작업이 뒤따르지 않으면 소용이없다 학생의자기주도학습이중요하다 는 얘기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원이나 과외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의 미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 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학습전략을 세워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자기 주도학습이다 그런데도 많은 학부모는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은 학원을 찾아주고 좋은 교육콘텐 트를 제공할 것인가에만 관심을 집중한다 이 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하고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 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는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과목별 학습법을 체크하라과목별 특 성을 고려하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이많 다 학생마다 특출한 능력이 있을 수 있는데 모 든 과목 학습을 그능력을 이 용해 해결하려 고 하기 일쑤다 예컨대 암기력이뛰어 난 학생이 모든 학 습을 암기력을 바탕으로 하려고 한다 수학 도 외우고 과학도 외워서는 그때뿐인 공부 가 되기 십상이다 반면 직관력이 뛰어난 학생은 반복 학습에 약하다 보는 순간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반복학습을 게을리해서는 배운 지식을 자 신의 것으로 소화해 축적하는데 한계가 있 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8월 말 9월 초에 새 학 년을 시작한다 매해 맞는 개학이지만 그때 마다 한 학년씩 올라가는 학생들은 물론이 고 교사들 또 부모들도 새로운 각오를 가 지게 된다 물론 학교에서도 여러 계획을 세 우고 좀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 노력하지 만 부모님들도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많 은 준비가 필요 하리라 본다 방학 동안 풀어졌던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연습이필요 하며 매일 숙제를 제시간에 끝내고 저녁에 일찍 잠 자리에 드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 텔레비전 시 청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은 물론 될 수 있는 대로 줄이 는 것이 좋다 일단 학교가 시작 되 면 매일 매일 학교에서 보내는 공문을 잘 읽 으며 다시작성해서보내야 하는 서류들이있으 면 미루지 말고빨리빨리 보내야한다 특히 비 상시 연락처를 적어내는 Emergency Card는 부모의 연락처 외에도 친척 이웃등 될수있 는 대로 많은 전화번호를 적어서 비상시에 빨리 연락이 닿을수 있도록하고 학기 도중 에도 전화번호나 주소가 바뀌면 즉시 학교에 연락을 해서 차질이 없도록 한다 또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가장 중요한 전 화번호 주소는 외우게 하는것이 좋고 만약 을 대비해서 가방에 연락처를 기록해서 가지 고 다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 다도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건널 목을 사용해서 길을 건너는 법 낯선사람들 을 주의하는것 방과 후 친구 집에 갈 때는 꼭 부모에게 연락을 하고 갈 것 등을 일러준 다 요즈음은 초등학교 아이들도 휴대폰을 가 지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은데 학교 시간 중 에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학교에서 금하고 있 으므로 혹 비상시에 대비해서 가지고 다니더
라도 절대로 수업시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많 은 주의가 요구된다 새학년 새 교사 새 친구 들을 만나게 되면 아무리 성격이 활발한 아이라 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매년 첫 몇주는 학교 교장실이 반을 바꾸어 달라는 부모들로 바쁜데 그때 마다 말씀드리는 것은 좀더 시간을 두고 학생이 나교사나 적응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특히 요즈음은 학생들 간에 위협하고 못살게구 는Bullying 소위 왕따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내아이가 남을 괴롭혀도 문제지만 당하 기만 하는 것도 물론 큰 문제이다 부모들이 항 상 대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어떤 친구를 사귀는 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고민은 없는지 잘 관찰하고 문제가 있다 싶으면 늦기전에 빨리 도 움을 주어한다 항상 부모님들에게 강조하는 말이지만 어렸 을 때부터 아이들과 자주 대화를 해서 아이들 의 신뢰를 얻고 아이들이생 각하는 것이무엇 인지 무슨 고민을 하는지 항상 알고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이 런 대화는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하고 너무 꼬치꼬치 캐물어도 안되고 잔소리만 해도 안되는 고차원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어느 정도는 아이들의 자유와 권 리를 인정해 주면서 그래도 바른판단을 스스로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때 전혀 부모와 대화를 안 하던 아 이가 중 고등학교에 가서 갑자기 터놓고 고민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너무 늦기 전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신뢰를 얻 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제 학교에 가니까 다 학교에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수동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어떻게 하면 학교와 함께 좀더 효과적인 교육을 내 아이에게 시킬 수 있을지 연구해보는 능동적인 부모님들의 자세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시급하게 생각된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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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B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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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금요일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기획
B15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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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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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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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 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 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 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 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8/hr+tip,Korean, Engli 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 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1)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 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 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repair 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 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Canadian F: 604-850-1264/Sehmi Rest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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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사무실리스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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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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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778.875.5203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 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 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 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gh Pastor, 40hr/w,Wage:$9 .00/hour 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 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 or Yough Pastor, 40hr/w,Wag e:$9.00/hour 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 e & meet,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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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렌트 / 홈스테이
3246 St.Johns, Port Moody 580 Sqft, 모든시설구비 리테일등 다용도로 사용가능 / 월 $1600
문의: 604-468-0006
T: 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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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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