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4일

Page 1

때문이다.

폭행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서(VPD)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에 다운타운의 캠비와 펜더 스

트리트 인근에서 29세 여성이 묻지마 폭

행을 당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사건 당시 여성은 보도를 따라 걸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해자와 일면식 도 없는 한 남성이

표를 더 얻을 수 있기

포트 무디에서는 박가영 현 교육위원

이 다시 교육위원으로 출마했다.

제5073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2안내 : (604)544-5155 캐나다 졸리 외교부 장관 일주일 사이 한국 2번 방문 밴쿠버 다운타운 또 여성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 15일 지자체 선거 한인 후보 중 누가 당선될까 지각 출발로 엘리자세스 2세 조문도 하 지 못하고, 바이든 대통령과도 정상회담 일정도 잡지 못하고 막말 파동까지 일으 켰던 윤석열 정부의 외교 참사와 달리 캐 나다의 외교부 장관은 일주일 사이에 한 국을 두 차례 방문하며 외교가 무엇인지 를 보여주고 있다. 캐나다 연방의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 관이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 중이다. 졸리 장관은 이번 방문 첫 일정으로 일요일인 9일 연합군의 일원으로 아직도 한국에 파견되어 있는 캐나다 군인들과 판문점을 찾았다. 다음날인 10일은 400명에 가까운 캐나 다인들이 영면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경 의를 표했다. 또 캐나다 추수감사절을 맞 아 졸리 장관은 해군복을 입고 부산항 에 정박 중인 캐나다 왕립해군 밴쿠버함 밴쿠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사건이 일주일이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12일에도 또 20대 여성이 당하는
다가와 아무런 이유 도 없이 여성의 얼굴을 불시에 주먹으 로 강타했다. 피해 여성은 그대로 땅에 쓰러졌고, 용 의자는 던스뮈어 스트리트를 따라 서쪽 윤석열 정부의 외교 참사와 대조를 이루는 정성 13일과 14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는 일정 12일 저녁 29세 여성 얼굴을 맞아 피해 여성 다행히 큰 부상은 없어 을 찾아, ‘네온 작전(Operation NEON)’ 을 수행 중인 캐나다 해군의 노고, 헌신 과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그런데 한국 외교부는 11일 대변인 정 례브리핑을 통해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방한 예정인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 관과 10월 14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 다고 발표했다. 본 기자는 이미 방한을 해 9일부터 일 정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연방 외교부 언 론실에 문의를 한 결과 12일 보내 온 이 메일에서 한국을 먼저 방문한 후 일본으 로 가 11일 일본 외무성 하야시 요시마사 장관을 만났고, 12일에는 북한의 비핵호 를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조 치를 강화하기 위한 미국, 영국, 일본 등 의 국제 협력조직인 오코하마에 위치한 집행조정실(Enforcement Coordination Cell)을 방문한다고 알려왔다. 표영태 기자 으로 달아났다. 사건을 목격한 지나가는 사람들이 경 찰이 올 때까지 피해 여성을 돌봐주었다. 경찰들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을 탐 문했고, 증거 수집을 실시했다. 용의자는 범죄 당시 얼굴 일부를 큰 손수건(bandana)으로 감싸고 있었다. 등 부위에 흰색 줄이 들어간 검은색 후디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신 발을 신고 있었다. 피해 여성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정도 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밴쿠버경찰은 시민들의 제보와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dash-cam) 자료 제공 등의 협조를 요청 했다. 전화번호는 604-717-2541이다. 표영태 기자 리고 한인들인데, 이번 후보 중에 동아 시아인은 3명이 나왔다. 유권자는 8명 까지 기표를 할 수 있지만, 다 할 필요 는 없다. 꼭 당선을 시키고 싶은 후보 1 명이나 2명에게 기표를 해야, 타 후보들 보다 상대적으로
2명을 뽑는데 4명의 후보가 나와 2대 1의 경 쟁률이다. 이번에 한인에게 가장 주목을 받는 지 자체는 최근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는 랭 리 타운쉽이다. 8명의 시의원 자리를 두 고 현재 장민우(마이클 장) 시의원 후보 지자체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 데, 메트로밴쿠버에서 시의원 후보와 교 육위원 후보가 총 4명이 마지막 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한인 유권자가 얼 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이들 후보의 당 락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북미에서 인구 대비 가장 높은 한인 인구수를 보이고 있는 코퀴틀람에 서는 한인으로 현 스티브 김 시의원과 재수로 시의원을 노리는 션 리 후보가 뛰어 들었다. 코퀴틀람에서는 총 8명의 시의원을 뽑는데 총 22명의 후보가 나왔다. 거의 3대 1의 경합이 벌어지는 셈이다. 유럽 계를 제외하면 중국계가 제일 많고, 그 제6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지난 8일 리치몬드에 위치한 리치몬드 올림픽 오발에서 열린 밴쿠버의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장 스태권도 시범단이 격파 시범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B-1 를 포함해 28명이 시의원으로 도전을 하 고 있다. 현재 동아시아 후보로는 장 후 보가 유일한다. 하지만 백인 위주 자치시 이기 때문에 랭리 타운쉽에 사는 비 유 럽계가 얼마나 선거에 동참하느냐가 첫 한인 시의원을 당선 시킬 가능성을 높 일 수 있다. 한인 후보가 나온 각 지자체의 15일 투 표 장소를 알 수 있는 공식 사이트를 보 면 우선 코퀴틀람시는 https://www.co quitlam.ca/729/Elections이다. 랭리 타운 십은 https://www.tol.ca/your-township/ elections/2022-elections이다. 포트 무디 는 https://www.portmoody.ca/en/cityhall/elections.aspx이다. 표영태 기자 주말 주유비 200센트 이하로 내려가려나?! 13일 캐나다 주요 도시의 주유비를 사 전에 미리 알려주는 Gas Wizard에 따 르면 14일 밴쿠버 지역의 일반 휘발유 의 평균 리터당 가격이 189.9센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13일 예상 가격 을 192.9센트로 전망했는데, 실시간으 로 주유비를 보여주는 GasBuddy에는 밴쿠버 지역은 210센트 이상으로 나타 났다. 그 동안 공급 차질 등으로 올라 갔던 주유비가 하락 요인이 발생했지만 주유소에서는 쉽게 가격을 내리지 않 는 모습이다
A2 오피니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21°/12°요일 맑음 24°/12° 24°19°/11° /13° 밴쿠버 날씨 사 설 각하면 칼로 무 베듯 간단하게 결 론지을 일이 아니다. “핵확산금지조 약(NPT) 탈퇴, 한반도비핵화공동선 언 파기” 등의 주장이 여당 지도부 장의 부채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고 우려했다. 나라 곳간이 바닥난 나라에 IMF가 구제금융으로 빌 려준 대출 총액이 지난달 말 1350 핵우산 신뢰성 확보가 우선이다 “위기는 과장돼서도 방치돼서도 안 된다” 북한의 핵 위협이 현실화함에 따라 우리 안보가 전례 없이 엄중한 상 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북한에 비핵화 의지가 있음을 전제로 세운 대 북정책의 기반이 흔들리면서 가능한 모든 선택지를 놓고 안보 전략 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치권 안팎 과 일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독자 핵 무장론에서부터 전술핵 재배치 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모델을 변용한 핵 공유론 등 다양한 주 장이 제기되고 있다. 핵에 대항하는 길은 핵뿐이란 점에서 각각의 주장에는 타당한 측면 도 있다. 그러나 실현 가능성과 험난한 과정, 간단치 않을 여파를 생 요즘 경제 상황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처럼 불안하다. 미국 생산 자물가 상승과 영국발 금융 불안에 국내외 금융시장이 민감한 반 응을 보이고 있다. 어제 우리 증시도 2~3% 하락했다. 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 트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최악은 아직 오지 않 았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통화 긴축으로, 중국은 부동산 가격 조정 과 코로나 봉쇄로, 유럽은 에너지 위기로 취약하다. 세계 최대 3대 경제권이 뒷걸음질치니 신흥시장은 몸살을 앓고 있다. IMF의 글로 벌 금융안정보고서는 인플레이션과 선진국의 긴축 여파로 신흥시 그보다 우선적으로 정부가 할 일이 있다. 확장 억제와 핵우산 공 약의 실질적 가동을 확고하게 보장받는 것이다. 결정적 순간에 미 국이 핵 확전 등 자국에 닥칠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에 대한 핵우 산을 펼쳐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독자 핵 무장론의 출발점이 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조 목조목 따져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미리 마련해 둘 필요가 있 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차관급(외교+국방) 확장억제협의 체가 열리긴 했지만 아직 시작일 뿐이다. 유사시 핵 자산 배치 등 최고 수준의 확장 억제 가동 방안을 마 한 우리의 예상 최종 금리가 3.5% 수준임을 감안하면 고통스러 운 통화 긴축이 한동안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난달 국내 증시 에서 외국인 자금 2조3598억원이 순유출됐다. 외국인 채권 투자 자금도 9153억원 빠져나갔다. 9월 이후 이달 11일까지 원화가치 하락 폭(-6.8%)은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않고 있는 일본(-4.7%)· 중국(-3.7%)보다 가팔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출근길에 경제 위기와 관련, “위기는 과장돼서도 안 되고 방치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 다.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주체들이 취약해지는 ‘민생위기(cost독자 핵무장론, 전술핵 재배치 논의 분출 신중한 논의 필요, 정쟁 소재 삼아선 곤란 지난달 외국인 주식투자 2조원 넘게 순유출 영국 사태 반면교사, 거시정책 실수 없어야 의 입에서 나오고 야당이 반박하면서 정쟁의 소재가 되고 국론 분열 상을 드러내는 것은 북한만 이롭게 할 수 있다. 북한의 핵 개발로 비 핵화공동선언이 깨진 현실과, 한국 정부가 공식 파기 선언을 하는 것 은 별개의 문제다. 더구나 핵 무장이나 핵 재배치는 한국 정부의 의 지나 독자적 능력만으로 실행할 수 없거나, 어마어마한 후과를 각오 해야 하는 일이다. 이런 옵션에 대한 검토는 물밑에서 정밀하게 이뤄 지는 것이 옳다. 여론에 편승한 정치 공방이나 인기 정책, 감정적 대 응으로 다룰 일이 아니며 책임있는 당국자나 정치 지도자는 정제된 발언을 해야 한다. 억 달러(약 194조원)로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어제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의사록을 보면 인플 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제 성장을 어느 정도 희생하겠다는 분위기 가 역력하다. 시장에서는 Fed가 기준금리를 다음 달 0.75%포인트 인상에 이어 올해 12월 0.50%포인트, 내년 1월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국제금융센터는 내년 2월 4.50~4.75%로 정점을 치고 12월이 돼야 0.25%포인트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제 사상 처음으로 5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국은행이 공개 련하는 것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파기 와 군비 경쟁의 촉발, 핵 도미노 야기 등 논란을 비켜나가면서도 of-living crisis)’에 대처하기 위해선 정부가 위기의식을 갖 고 엄중하게 현 상황을 관리해 야 한다. 핵우산 공약의 신뢰성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해 야 한다. 핵 위협에 직면한 한반도 안보 상황은 단 한 차례의 실수를 용납 하지 않는다. 여기서 잘못하면 영원히 핵을 이고 사는 처지에 빠질 수 있다.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과 동시에 차분하면서도 치 밀한 안보 전략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논의가 제 궤도 를 이탈해 국론 분열의 길로 빠져드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한반도 의 긴장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있음을 한 시도 잊어선 안 된다. 특히 거시경제 운용에 있어 영국과 같은 실수가 불거져서는 안 된다. 블룸버그는 영국 국채시장 불안이 ‘채권시장 자경단(Bond Vigilante)’의 귀환을 유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감세안 발표로 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국채를 대규모로 매도하 는 ‘자경단(自警團)’이 나섰다는 분석이다. 시장의 경고인 셈이 다. 한국은 8월 경상적자를 본 데 이어 올해 1~8월 재정 적자( 관리재정수지)가 85조3000억원에 달했다. 쌍둥이 적자를 걱정하 는 우리에게 먼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원액을 블랜

딩한 프리미엄 소주로 기존 녹

색병과 파란병에 담긴 희석식

소주와는 다르게 그 맑고 깨끗

함을 흰색병에 그대로 담았다.

소주의 80% 가량은 물로 구

성되어 있어 어떠한 물을 사용

하는지가 소주에서 가장 중요

한데 희석식 소주는 대한민국

9개 주정회사에서 만든 알콜

주정을 모두 '대한 주정 판매'

주어, 한국 10개 소주 회

사 분배하고 있으므로 소

주 구성 요소 80%이상

인 물과 감미료를 어떻게

타느냐가 맛을 좌우한다.

통한 각종 예 약 및 서류작성 등 대행(Virtual Assistance) 등 서비스에 대한 장 년회원 특별요금제 설명. 동 서비 스 취업 희망자

A5밴쿠버 종합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에게 까지 한류 열풍과 함께 캐나다 시장에서 고객에게 새 롭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Lee 대표는 코로나 사태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고객들 에게 깨끗함과 신선함을 제공 하고, 리커스토어와 업소 매출 에도 도움이 되기위해, 노력하 겠다고 밝혔다. 모든 리커스토 어에서 제품번호 402511( 한라 산 21도), 760397(한라산 17 도) 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 일반 소비자는 모 든 개인리커 스토어에서 병단 위 구매할 수 있다. 8월 BC 리커 스토어 창고 파 주는 대부분 강물을 정제하여 정제수로 만드는 것 이라고 한 다. 반면에 제주도 한라산 소 주는 제주의 천연 자산인 천연 암반수로 만들므로 최고로 순 수하고 깨끗한 소주를 마시 는 것이라고 한다. 즉 제주도 삼다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물 로 인정 받는 것이 바로 이 때 문이다 제주도 한라산의 자산인 맑 고 깨끗한 화산 암반수로 만 든 한라산 소주의 깨끗한 물 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교민 뿐 아니라, 캐나다 현지인들 제주도를 대표하는 희석식 소주 한라산 BC주에서도 한 잔 되어 한인 타운에 위치한 Northgate BC 리터커스 토어에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병단위 구매 가 가능하다고 한다. Lee 대표는 "물이 좋은 제주도 천연 암반수로 만든 한 라산 소주가 교 민과 고객들로부 업 영향으로 배송이 지연 터 많은 사랑 을 받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고급와인 전문 수입사인 SO VINO WINE & SOOL INC. (대표: Christina Lee)는 제주 도 프리미엄 소주인 '한라산' 소주 17와 21도" 두 종류를 10 월 3일부로 BC주 시장에 출 시 했다. 제주도 화산 암반수로 만든 맑고 깨끗한 소주인 한라산 소주는 제주도에서 나는 제주 쌀로 빚은 증류주
일반 소비자들은 과거 부터 습관적으로 마셔오 던 오래된 제품과 브랜드 소주를 찾는 것이 일반적 인데, 실제로 그러한 소 라는 1개의 회사에 몰아 등록컨펌(개인정보 요청) 위해 연 락드린후, 참석링크 보낼 예정. 연 락 전까지 기다려야 함 ISSofBC랭리센터: 캐나다 시민권 취득 세미나 안내 10월 14일: 캐나다 미성년 시민 권 취득 무료 대면 세미나 ▶내용: 신청자격요건/ 신청서(부모동반&독 자)) 작성요령/인터뷰/ 선서식 강사: 서미영 (ISSofBC, 정착상담 인) ▶일시: 10월 14일,금요일 오전 10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 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 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 수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게시판 교민동정.봉사단체 봉사 단체 마음을 위한 워크샵 <가을, 마음 건강을 위하여> 10월 18일: "어른의 성장통"나의 상실감, 결핍, 상처 이해 10월 25일 : "너무 불안해서 괴로와요" - 불안장애 대처법 11월1일: "밴쿠버의 우울한 아 침" - 우울감 극복을 위한 마 음챙김 11월 8일: "독특하고 특별한 당 신"-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 한 이해" ▶강의시간 : 10:00 - 11:00AM (1시간) ▶장소 : 등록 후 줌링크 송부 ▶비용 : 무료(한인신협 후원) ▶연락처 : 604-626-5943 '아름다운 노래교실' (Vancouver Beautiful Sing ing Class) 가을 학기 개강 ▶대상: 노래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 ▶일시: 2022년 9월 16일~12 월 9일 ▶시간: 금요일PM1:30 ▶교재: 1권(홀수 주) ▶장소:로히드몰 북쪽 카메론 길.성스테판교회 (9887 Cameron St. Burnarby V3J 1M3) ▶내용: 예술가곡,가요, 민요, 팝송, 성가...등 강사: 음악을 전공하신 이삼성 목사께서 발성부터 노래의 깊 은 테크닉까지 지도 강사: sam lee(604 790 8291) 총무: 채석환(236 330 9097) [무궁화 여성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워크숍 ▶일정:2022.11.12(토) 오전 10:00-오후 12:00 ▶장소:504 cotton wood Ave Coquitlam. ▶제목:한방으로 풀어 보는낙상 예방법과 자가 스트레칭 하는법. ▶강사: 이규민 원장(필립 한의 원 원장) ▶연락처:604 721-9199. 604 761-2873 (회장:김인순) [S.U.C.C.E.S.S] 한국어 헬프라인 ▶전화: (888) 721-0596 (한국어 3번) ▶운영시간: 주중 10am-8pm / 주말 10am-5pm 고민상담, 언어(영어)지원, 생활정 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한국어 헬프라인에 전화하세요. 무료! 익 명성 보장! Status와 관계없이 누 구나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석세스-버나비/코퀴] 대학입학설명회 ▶대상: 대학과 진로에 대해 고 민있는 분들! 한국과 다른 캐나 다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 부모님/자녀 함께 설명회에 참석 가능 ▶시간: 10월15일(토) 오전10시 ▶내용: 2022/23년에 새로 달라진 입시요 강과 변경된 지원서류는 무엇인지? 내신성적 관리는 어떻게 준비해 야 하는지? 교외 활동/발런티어는 또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 ▶등록: 링크 https://tinyurl. com/4wr2u8y6 또는 QR code. 시30분- 12시 ▶장소: New Directions English School 100 - 20436 Fraser Hwy Langley ▶문의 및 등록: 서미영 (전화:236-988-7960/ 이메 일:miyoung.suh@issbc.org) 늘푸른 홈케어 서비스 사업 대면 설명회 개최 ▶목적: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층 에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급히 가사도움이 필요할 경우 가족 처럼 보살펴 줄 수 있는 ‘홈케어 서 비스 사업’관련 내용을 구인 설명 회와 함께 실행함 ▶일시: 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오 후 3시-4시 ▶장소: 토미더글라스 도서관 프로 그램 룸(7311 Kingsway Burnaby BC V5E 1G8) ▶참가대상: 가사도움이 필요하거 나 가사도우미 취업을 원하는 모 든 교민 ▶참가비: 무료 ▶주요 서비스 설명 내용: 집 청 소(Housekeeping), 장보기 대행 (Personal Shopping), 애완동물 돌봄이(Pet Company), 정원관리 (Gardening), 차량운전(Ridings),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등 각종 전 자제품 관리 및 교육 (Technical Supports), 말동무(Companion ship), 주방보조(Kitchen As sistance), 온라인을
구인 내용. ▶등록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604-435-7913. 이메일 kessc2013@gmail.com) 또는 TUKTU Care Inc. (☎ 1866-938-8588. 참고 https:// tuktu.ca)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단풍이 물들어가는 계절 가을 서 로에 대한 이해 및 수용과 건강한 교민 동정
전면광고 A7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A8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A10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A11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A12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A13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A14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A19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A20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토니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week& 태권도로 뭉친 한류의 장-밴쿠버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지난 8일(토) 리치몬드에서 열린 '제6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의 종주 국인 한인으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다. 2017년 BC태권도협회와 주밴쿠버총영 사관, 그리고 고단자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해 시작된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으로 행사를 한 것을 제외하면, 직접 대 면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제1 회 대회와 제2회 대회는 리치몬드에 위 치한 리치몬드 컬링 클럽에서 개최됐었 다. 그리고 3회 대회는 랭리 이벤트 센 터에서 개최했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대회 로 대체됐었다. 그러나 2021년에 리치몬 드 올림픽 오발에서 5회 대회를 그리 고 올해 다시 같은 장소에서 6회 대회 를 가졌다. 행사가 리치몬드에서 개최되면서 이날 리치몬드의 정치인 등 관계자가 주요 초 청 인사로 행사을 많이 찾아왔다. 이들 주요 인사를 보면 연방의원으로 윌슨 미 아오(Miao Wilson)의원, 아맨 싱(Aman Singh) 의원, Dave Chauhan 리치몬드 경찰서장, Alexa Loo, Michael Wolfe 등 시의원 등이었다. 8시부터 시작된 대회에 많은 선수들과 가족들, 도장 관계자들이 모여 들면서 리치몬드 올림픽 오발 주변 일대는 교통 체증이 일어나고, 주차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의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인 행사가 됐다.
쿡 사범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 지나 오의 애국가와 오캐 나다 국가 제창이 있었다. 또 축하공연 으로 캐남사당의 공연팀인 타자의 북 난 타 연주가 펼쳐졌다. 쿡 사범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캐나다 서부와 미국의 고단자들의 희생과 노력 으로 현재 태권도가 번영을 누릴 수 있 었다는 점에 대해 대회 참석자들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기에는 캐나다 태 권도 협회장인 하기승 사범을 비롯해, 캐 나다 태권도 고단자회 회장 서정길 사범 과 부회장 장암용 사범을 비롯해 미국 에서 온 김인선, 윤준철 고단자 등이다. 인사말을 위해 연단에 오른 견종호 주 밴쿠버총영사는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예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올림픽 정식 종목 중의 하나인 스포츠" 라며,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정신 건 강을 위한 운동"라고 소개했다. 이외에 도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도 해 줄 것 도 주문했다. 김송철 BC태권도협회장은 서정길 사 범과 하기승 사범 등의 노력으로 이 대 회가 시작됐다는 점을 밝히고, 고단자와 사범, 코치, 단원 등이 합심해서 대회를 열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뜻 을 전했다. 이어 윌슨 미아오 연방하원의원이 나 와 축사를 이어갔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장암용 사범의 태 권도들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 범이 이어졌다. 표영태 기자 장암용 사범이 세운 장스태권도(Chang's Taekwondo)의 태권도 시범단 30여 명이 격파 시범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  식전 공연으로 캔남사당의 공연팀인 타자가 북 난타 연주로 한민족의 기상을 북돋았다. 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한글, 세상을 밝히다’ 서 예 캘리그라피 전시회와 직접 한글 써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 김송철 BC태권도협회장이 인사말 을 통해 캐나다 태권도의 발판을 마련한 한인 태권도 고단자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표영태 기자    
전면광고B2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B4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표정이 유난히 밝았다.

흘림골의 기구한 사연

이만큼 팔자가 사나운 계곡이 있을

까. 흘림골은 1970~80년대 신혼여행 일 번지이자 수학여행 명소였다. 수려한 산

세,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와 폭포를

구경하고 오색약수를 마신 뒤 온천을 즐기는 관광 코스가 인기였다. 환경을 생각하는 시절이 아니었다. 사방에 쓰 레기가 나뒹굴었고 탐방로 훼손도 심각 했다. 결국 국립공원공단은 1985년 흘 림골 자연휴식년제를 선언했고 무려 20 년 뒤인 2004년 9월 개방했다.  20년 만에 열린 흘림골은 신혼부부 대신 등산 매니어를 매혹했다. 가을마 다 단풍 산행객으로 들끓었다. 11년 뒤 인 2015년 8월에는 예기치 않은 사고가 터졌다. 17t 중량의 바위가 떨어져 등산 객 1명이 죽고

짙푸른 양양 송전해 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탐방객 이 경수(56)씨는 “몇 해 전 흘림골 대체 탐방

만경대를 갔다가 실망했다.

전망이 훨씬 압도적”이라며 감탄했다.

20일께 단풍 절정 예상

B6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종합 제17688호 40판 B4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9월 8일 열렸다. 2015년 낙석 사고가 일어난 뒤 7년 만이 다. 흘림골은 설악산에서 가장 멋진 단 풍을 볼 수 있는 가을 산행 명소다. 대청 봉 코스에 비하면 험하지 않으면서도 풍 경은 뒤지지 않는다. 지난 10, 11일 흘림 골을 가봤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 로 마스크 벗고 단풍 산행을 할 수 있어 서인지 산꾼들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 어났다. 다시 탐방로를 걸어 잠갔고 7년 만인 지난달 8일 재개방했다.  흘림골 폐쇄 기간 국립공원공단은 안 전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탐방 인원을 하 루 5000명으로 제한하고, 전국 국립공원 최초로 시간제 예약 시스템도 도입했다. 낙석 위험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다. 설악 산국립공원사무소 정춘호 탐방시설과 장은 “설악산은 어디서든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오래된 협곡, 암반지형”이라며 “안전시설을 보강했지만, 탐방객 스스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포 안내문이 바뀐 이유  설악산 정상 대청봉에 첫눈이 내린 10 일, 공휴일이었지만 궂은 날씨 탓에 탐 방객이 많지 않았다. 흘림골탐방지원센 터를 지나자마자 새로 설치한 나무 계 단이 나왔고 “낙석 발생 위험” 경보음 이 울렸다. 흘림골에만 낙석 위험 지점 이 22곳인데, 그중 다섯 곳에서 안내 방 송이 나온다.  20분쯤 걸으니 여심폭포가 나왔다. 과 거 신혼부부가 이 폭포 앞에서 아들 낳 기를 빌었단다. 예부터 독특한 폭포 모 양을 보고 여성, 모성과 연관 지었다. 그 래서 이름도 여심(女深)이다. 2015년 탐 방로 폐쇄 전까지만 해도 “여성의 깊은 곳을 연상케 한다”는 민망한 안내문이 있었는데, 그 문구가 사라졌다. 새 안내 판에는 “바위와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 루어 여심폭포라고 한다”고 쓰여 있다.  폭포를 지나자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 어졌다. 산행을 시작한 지 약 40분 만에 등선대(1002m)에 닿았다. 마지막 계단에 올라서자 기막힌 장관이 나타났다. 희끗 희끗 눈 덮인 대청봉, 울긋불긋 단풍 든 한계령과 서북능선,
로였던
등선 대
10월
등선대에서 용소폭포로 가는 길은 완만한 내리막길이었다. 입이 쩍 벌어지 는 장관은 없어도 다채로운 풍광이 펼 쳐졌다. 가느다란 물줄기가 길게 떨어지 는 등선폭포, 탐방로와 나란히 이어지 며 세찬 물소리를 내는 십이폭포와 옥 빛 용소폭포, 곳곳에서 툭툭 나타나는 기암괴석. 새빨간 단풍이 어우러졌다면 더 기막혔을 테다.  기상청은 이달 20일께 설악산 단풍 절 정을 예상했다.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주전골, 그러니까 남설악 저지대에 서도 단풍을 볼 수 있는 만산홍엽(滿山 紅葉)이 일주일 남았다는 뜻이다.  주전골은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평지 나 다름없는 계곡이어서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올여름 복원한 ‘오색 2약수’도 있으 니 들러보길 권한다. 천연기념물인 오색 약수가 용출량이 급격히 줄었고, 지난해 5월에는 아예 말라버린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넉 달 뒤, 예전 용출량을 회복 하긴 했어도 불안했다. 주민들이 팔 걷 고 나섰다. 예부터 성국사 인근에서 약 수가 솟았는데 2013년 수해 때 토사에 덮 여버렸다. 이걸 어렵게 찾아냈고 양양군 이 중장비를 동원해 ‘오색2약수터’를 복 원했다. 하산 길에 맛봤는데 톡 쏘는 철 분 맛이 강했다. 주민들은 용출량과 맛 모두 1약수보다 낫다고 말한다. 양양=글·사진 최승표·백종현 기자 spchoi@joongang.co.kr 산행정보=흘림골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 다. 예약자 1명이 동행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오전 9~10시 단체 산행객이 몰 린다. 덜 번잡하게 등산하고 싶다면 오 후가 낫다. 흘림골 탐방로는 입구와 출 구가 다르다. 오색지구에서 택시를 타고 흘림골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해 걷길 권한다. 반대로 걸으면 오르막길이 길어 힘들다. 택시비는 1만5000원 정액제다. 설악산은 기온 변화가 심하고 바람도 세 다. 방풍·보온 재킷, 장갑을 꼭 챙기자.  남설악 오색지구 단풍 산행 낙석사고 이후 안전시설 보강 여심폭포·등선대 장관 감상 후 7월에 복원한 오색 2약수까지 설악산 첫 단풍은 9월 29일 관측됐다. 기상청은 설악산 단풍 절정을 이달 20일께로 전망했다. 지난 10·11일 흘림골과 주전골을 가보니 드문드문 몇 그루만 단풍이 들어있었다.  흘림골 초입의 여심폭포. 과거 신혼여행 필수 방문 코스였다.  등선대에 오르면 대청봉과 양양 송전해변이 보인다.  재개방한 탐방로에는 나무데크가 많아 걷기 편하다. 사진은 십이폭포 구간.  올여름 복원한 오색 2약수. 철분 맛이 강하다.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낙석 사고 발생 7년 만인 지난달 8일 재개방했다. 흘림골에서 가장 높은 등선대에 오르면 기막힌 절경이 펼쳐진다. 사진은 등선대에서 바라본 서북 능선.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는 이미 진한 단풍으로 물들었다. 7년 만에 열린 설악 흘림골 다음주가 단풍 절정이래요
전면광고B8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B9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 B10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100/월 16회 신문발행4회 &인터넷 e-중앙일보 (매주 화,수,금,토 발행) 지금 연락하십시 오 바로 내일 게재됩니다 중앙타운 & 홈페이지 업소록 광고문의 Tel. 604-544-5155 Email:ad@joongang.ca www.joinsmediacanada.com el: 604-544-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Printed on October 14th, 2022 부동산 매매 등기 / 공증서 / / 유언장 / 비지니스 매매 / / 양도위임장 / 계약서 / 진술서 604.416.0211 법률 공증사무소 최병하 법률공증사 헬스타운 비타민 쇼핑몰 OPEN gdvitamin.com 건강식품 3000여종 취급, 저렴한 가격, 한국택배까지 22년 2007-202015년 연속 메달리언클럽 마스터멤버 최재동부동산 Top10% of All Realtors메트로밴쿠버 William Hong, MBA T. 778-997-0427 wkhong99@yahoo.com www.williamhong.com “신중한 거래, 신중한 리얼터” 상담 604-319-6330 “올바른 학습방법, 기분좋은 학습결과” www.eliteprep.ca Junior Elite Prep Consulting 604.736.8922 604.939.6284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한상훈(James Han) T. 604.671.7783 하다현 AGATHA HA T. 604-505-7738 주택 융자 모기지 전문 부장 주택/자동차/비지니스/여행자 보험 외 한인종합보험(주) 유 용 규 Yong Yoo 604.803.9746 24 / 7 상담가능 604.992.2580 모기지 전문가 이 경 은 shanna.lee@rbc.com (Shanna Lee) 방정희 변호사 604.559.1470 파이오니아 법무법인 꼼꼼한 법률서비스 로 최선을 다하는 한인 1 세대 대표 로펌 박신일 법률공증사 NOTARY PUBLICSHINIL PARK 부동산 등기/사업체 양도 유언장/위임장/증언서/공증 T604.936.7275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 604-936-5222 T.604 936 7777 #101-15375 102A Avenue. Surrey. BC victorcga@hotmail.com 이경수 kyungsooa@gmail.com 주거 & 상업용 매매 / 임대 / 관리 전문 “17년 경력의 전문 리얼터” 공인중개사 778-322-7942 식당/식품 가디언 한인약국 Guardian HANIN PHARMACY #201-329 North Rd, Coquitlam 604.939.7880 코퀴틀람 한인빌리지내, 한아름마트 옆 #210-1175 Johnson St, Coquitlam BC V3B 7K1 T.778 285 2804 원장 임정환 / 원장 임신영 임플란트 · 교정 · 잇몸치료 신경치료 사랑니 크라운 코퀴틀람 센터그린 치과 오약국 · 가정의 밴쿠버 오약국 T.604-800-2250, 604-939-8311 #1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 이글리지 밴쿠버 한인약국 #201B-1194 Lansdowne Dr. Coquitlam 하나치과그룹 김영복 원장/임신영 원장/김경수 원장/임정환 원장 버나비 한남슈퍼 3층 310호 604-421-2804 604.428.0551 김정화 치과 진료 시간 Mon-Fri 10:00am-7:00pm Sat 10:00am-4:00pm (목,일,공휴일 휴진) 103-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happysmiledental7@gmail.com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공인이민컨설턴트 최 주 찬 WestCan Immigration Consulting T: 604-461-0100 www.westcanimm.com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최고 딜러 기술력 진정 여러분이 찾던 정비 shop Pick up & Delivery Service ▶엔진튠업 ▶쇼바 및 서스펜션 ▶마후라 수리 및 교환 ▶컴퓨터 및 각종 전기장치 ▶각종 오일 및 필터 교환 ▶엔진/밋숀 교환 및 수리 ▶브레이크 수리 및 교환 ▶타이어 교환 및 휠 밸런스 ▶에어컨 및 히터 604-430-8040 5757 Beresford St. Burnaby 604.461.4043 604.461.4040 한국어 서비스 English Service 2902 St.Johns Street, Port Moody, BC V3H 2C3 차량 수리기간 중 무료 대차 90% 이상이 고정 고객인 회사 권원식 부동산 T.604-306-6750 bkwonrealtor@gmail.com BRUCE KWON PREC 30년 오랜 경험의 전문 리얼터 레스토랑 전문, 맞춤형 부동산 비지니스 / 투자건물 / LEASE / 경매물건 남승오 부동산 Charles Nam PREC* 604.710.3897 집매매 콘도매매 부동산 투자 신규분양 권장원 DLC 모기지 Andy Kwon Suite 600, 1200 West 73rd Avenue Vancouver. BC V6P 6G5 604.785.8688 DLCmortgage www.andykwonmortgage.com 미국 캐나다 상법 변호사 상법 및 부동산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T. 604.433.0787 ALL POINTS REALTY 위니박 부동산 winniepak@remax.net www.winniepark.net 604.813.8000 브라이언 최 Brian Choi 604.773.9882 뉴 스트림 리얼티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한인 마켓 담당 팀장 (Korean Team Leader) 김영선 부동산 778.241.5555 밴쿠버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www.youngsunkim.com 건강식품/의료기 교육 학원/학교 금융 보험/은행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T. 604-468-2432 의료 이민/유학 자동차 부동산 가구/건축/인스팩션 Registered Clinical Counsellor, MA, MEd Tel. 778-887-7275 연우심리 상담소延 友 심리치료 / 놀이치료 / 심리검사 / 부부상담 / 가족상담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BC 프리미엄 캐나다산 허니스틱 광고문의: 604-544-5155
전면광고 B15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전면광고B16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