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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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Conference)에서 독자적인

두겠다고 발표혔다.

비영리 주택연합들이 개최하

연례 컨퍼런스에

1768만 9100

작년 동기대비 5.4%가 늘어났

특히 생산직과 서비스직 모든 분

증가를 기록했다. 주별로 보 면 BC주는 249만 7300명으로 6.8% 가 증가했다. 10개 주 중에서 PEI주 의 6.9%에 이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의 빈 일자리는 99만 4800개 로 전체 일자리 대비 5.7%를 기록했 다. BC주는 6.5%로 전국에서 가장 높 은 비율을 기록했다. BC주에서 주인 을 못 찾은 일자리는 16만 개나 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요식업이 10.4%로 10개 일자리 중 한 개는

못 미치는 상태다. 결국 낮은 임금에 근 무 시간도 주 40시간을 채우지 못한 다는 계산이다.

반대로 가장 높은 시급을 받는 직 종은 금융보험업으로 234.63달러이다. 해당 직종의 빈 일자리는 4만 개로 전체 관련 업종 일자리의 4.7%인 셈 이다. 9월 임금노동자의 주간 평균 근로시 간은 33.3시간이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0.6%가 늘어난 것이다. 표영태 기자

제5096호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2 안내 : (604)544-5155 캐나다 한인 중심지가 위험하다 코퀴틀람 2명 총격 사망 이비 주수상, 주택 문제 해결 위해 정부 조직에 주택부 신설 9월 전국 노동자 평균 주급 1175.37달러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한인의 우수한 음식문화도 나누는 축제 밴쿠버여성회의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물을 빼고, 김치속을 만드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김치를 담고, 또 체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계 기사 4면, 5면 표영태 기자 캐나다에서 전체 인구 중 한인 비중 이 가장 높은 코퀴틀람을 중심으로 지 역에서 연 이틀 총격전과 총격 사망이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 고 있다. 코퀴틀람RCMP는 23일 밤 다즈 힐 로드 로드(Dawes Hill Road)와 먼드 스트리트에서 2명이 사망하는 살인사건 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7시 45분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일선 경찰들은 여러 개 의 탄피들과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의식불명인 2명의 피해자를 확인했 다. 이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을 했 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3번째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 이비 신임 BC주수상이 취임 일성으로 주 택 위기 해결을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이 에 맞게 내각에 주택 문제 전담 부를 신 설하겠다는
주택 위기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긴축 통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여 전히 고용시장은
22일 총격 추격전에 이은 강력사건 이어져 로히드하이웨이-1번 고속도로 만나는 지점 다음 달 7일 있을 첫 조각 발표서 담당 장관 발표할 예정 신속 건축허가, 렌트 연령제한, 렌트제한 해제 후속 조치 작년 동기 대비 3.5%로 올라가 일자리 찾은 노동자 수도 증가 는 정도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 송됐다.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사건은 살인 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로 수사권 이 이관됐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한 목 격자나 블랙박스(dashcam), 감시 카메 라, 또는 휴대폰 등에 사건 장면이 촬 영된 동영상 소지 시민의 제보를 요청 했다. 또 이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갖고 있는 시민의 협조도 당부했다. 관련 신 고는 살인사건합동수사대 정보 라인 전 화(IHIT Information Line) 1-877-551IHIT (4448) 또는 이메일 ihitinfo@rc mp-grc.gc.ca로 받고 있다. 표영태 기자 >>3면 '총격'으로 계속 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 방안을 21일 발 표한 지 하룻만에 나온 보다 구체적인 실 천 방안이 됐다. 전날 주택부 장관도 엮임했던 이비 주 수상은 취임 100일 계획의 하나로 주택 공급 확장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새 주택 건설을 늘리기 위 한 법을 도입하고, 빈집이 렌트 주택으로 나오도록 만들고, 젊은이들이 집을 얻을 수 있게 차별적인 연령이나
풀도록 한다는
이비
현재
관련
장관(At torney
겸직하고 있다.
기자 타리오주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주가 됐다. 9월 총 임금 노동자는
찾고
평균
낮은 직종을 기록했다. 낮은 임금으로 인해 해당 업종에서 일하고 싶은 노동 자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작년에 비해 서는 임금이 1.7%가 증가했지만
이 부족한
받는
시간을 일한다고 봤을 때
시간 당
뜻을 밝혔다. 데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은 22 일 밴쿠버다운타운에 위치한 쉐라톤센터 호텔에서 열린 주택중앙컨퍼런스(Hous ing
주택부를
BC주의
약 1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비 주수상은 "좋은 주택을 갖 거나 렌트 하는 일이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좋은 주택 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이비 주수상이
양호한 것으로 나 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노동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생산과 서비스 직종 모두 고용이 늘었고, 평균 주급도 1년 전에 비해 3.5%가 높아졌다. 캐나다 전체로 평균 주급은 1174.37 달러로 작년 1135.92달러에 비해 3.5% 가 올랐다. 전달에 비해서는 0.2%가 상승했다. 각 주별로 보면, BC주가 1175.98달 러로 전국 평균에 가장 근접하면서 작년 동기 대비 3.2%의 상승을 기록 했다. 10개 주중에서는 알버타주, 온
렌트 제한을
방침이다.
주수상은 다음달 7일 새 내각 인
발표를 하면서 주택부 장관도 지명할 예정이다.
주택
부는 검찰부
General and Minister responsible for Housing)이
표영태
명으로
다.
야에서
주인을 못
있는 셈이다. 그런데
주급
468.3달러로 모든 업종 중에 가장
턱없
임금을
셈이다. 주 40
평균 주급은
10.5달러로 최저시급에도
A2 오피니언 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요일 8°/3° 비 6°/-1° 4°/-3° 7°/3° 밴쿠버 날씨 사 설 인하는 가운데 기본적인 검증조차 건너뛴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폭 로였다. ‘술자리’가 열렸다는 장소 를 비롯해 의혹을 입증하는 물증 분석이 있는 만큼 효과를 더 따져 봐야 한다는 정부·여당의 입장은 설득력이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은 전체 화물차 첼리스트 거짓말에 올라탔던 김의겸 의원과 민주당 1%대 성장 코앞인데도 파업 강행한 민노총 지난 한 달 내내 정치권을 뒤흔든 ‘윤석열·한동훈 심야 청담동 술 자리’ 소동의 실체는 거짓이었음이 확인됐다. 이 파문은 지난달 24 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 대 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지난 7월 19일 청담동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며 노래를 불렀다”는 의 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그러나 의혹의 첫 ‘발설자’라는 여성 첼 리스트가 23일 경찰에 출석해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한 것”이라고 실토하면서 완전한 허위로 드러났다. 김 의원의 의혹 제기는 내용이 황당했던 데다 관련자 전원이 부 화물연대가 어제 0시부터 집단운송 거부(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6 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파업이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시행 과 이 제도가 적용되는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과로·과속 등을 막기 위해 화물 차주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 고 그보다 적은 돈을 지불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정부와 여당이 안전운임 일몰을 3년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음에도 화물연대가 파업을 강행한 건 유감스럽다. 안전운임제의 교통 안전 개선 효과가 불분명하고 오히려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늘었다는 화뇌동한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는 상식을 뛰어넘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통화 녹취록을 틀고,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못 박았다. 박찬대 최고위원과 박홍근 원내대 표는 한술 더 떠 태스크포스 구성과 특검 수사까지 들고 나왔 었다. 이들이 지금 무슨 변명을 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화급한 민생 현안이 가득한 가운데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에만 여 념이 없던 민낯이었다. 엄정한 수사가 절실하다. 유야무야 넘어가 면 면책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최초 유포자인 김 의원은 대변인직 사임 등 정치적 책임은 물론 이 건에 개별 기업의 노사관계라면 경제가 어렵다고 무조건 파업 자제를 요구하기 힘들다. 기업마다 사정이 다르고 경제가 좋지 않으면 갈 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그러라고 노조할 자유, 파업 할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다. 하지만 화물연대와 이에 동조하는 민주 노총의 연쇄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편하지 않다. 국민 경 제 전체를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만을 관철하려 하기 때문이다. ‘물 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는 화물연대의 구호는 지금 같은 고물가 시기에 물류비 부담을 더 올리고 기업 매출은 떨어뜨리며 수출 경 쟁력을 끌어내린다. ‘윤석열·한동훈 술자리 의혹’ 허위로 드러나 가짜뉴스로 나라 뒤흔든 책임 엄중히 물어야 한은, 내년 성장률 1.7%로 낮추며 긴축 속도 조절 국민경제 볼모로 잡은 화물연대에 엄정한 대응을 은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의혹 제기의 유일한 근거는 ‘술자 리’에 있었다는 첼리스트와 그 남자 친구의 통화 녹취록뿐이었는 데, 김 의원은 첼리스트와 접촉해 통화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 는 기본조차 지키지 않았다. 오죽하면 민주당을 극단적으로 옹호 해 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조차 “의혹 제기가 아니라 거짓말 중계였다. 사과해야 한다”고 했겠는가. 그런데도 지난 한 달 내내 김 의원과 민주당은 “사실이라면”이란 가정법으로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며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을 맹공 했다. 거짓 뉴스를 유포한 김 의원도 문제지만, 그를 엄호하며 부 기사의 6%가량인 2만5000명 정도지만 지난 6월 파업 때 산업계 손 실이 2조원에 달할 정도로 파업의 파급력이 컸다. 정부는 지난 6월 처럼 어정쩡하게 사태를 봉합하는 대신 법과 원칙에 따라 화물연대 를 비롯한 민주노총의 파업에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정부는 이번 파업을 ‘정당성 없는 집단 운송거부’라고 판단했다. 화물연대 조합원 의 비노조원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필요하면 업무 개시 명령 발동까지 검토해야 한다.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불응하면 화물운송 자격이 취소될 수 있다. 관련된 고소고발의 사법적 책임 도 져야 할 것이다. 그는 24일 자 신이 제기한 의혹이 거짓말로 확 인되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어제 한국은행이 예상대로 기 준금리를 0.25%포인트만 올렸다. ‘돈맥경화’로 금융시장이 불안하 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짐에 따 면서도 “국감에서 제보를 확인한 건 당연히 할 일이고 다시 그날로 되돌아가도 같은 질문을 안 할 수 없다”고 했다. 반성은커녕 앞으 로도 무책임한 폭로를 계속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품격과 자세로 어떻게 문재인 청와대와 제1 야당에서 잇따라 대변 인을 맡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김 의원의 폭로를 업고 대국민 기만극에 동조했던 민주당 지도부 도 책임져야 한다. 김 의원의 대변인직 박탈은 물론, 출당 등 국민 이 납득할 조치를 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도 진정 성 있는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마땅하다. 라 긴축 속도를 조절한 것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1%에 서 1.7%로 0.4%포인트 낮췄다. 세계 경제가 좋지 않아 수출이 부진 하고, 그에 따라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우울 한 전망이다. 어떻게 하든 수출을 늘리고 무역수지를 개선하려고 안간힘 쓰는 정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줄어드는 이익 탓에 생 존투쟁을 벌이는 기업, 늘어나는 금리 부담에 짓눌린 가계, 힘겨워 하는 이들 경제 주체의 어깨 위에 화물연대가 무거운 돌덩어리 하 나를 더 올려버렸다.

2.Kiss the tears, 눈물의 입맞춤 (2022) (작곡:이종은) 3.True Love(작곡:이종은) 4.Legend's of the dream 광야의 꿈 (2013) (작곡:이종은) 5.Waves of Sunset, 노을의 바람(2018) (작곡:이종은) 6.가야금 산조 (3rd C.A.D), 아리랑 7.Song of Love, 사랑의 찬가(2011) ( 작곡: 이종은)

My Thee, (당신을 위하여) (2011) (작곡:이종은)

of Love, 솔로 곡, 사랑의 찬가 (2011) (작곡:이종은)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BC 한인회가 주관하고, 밴쿠버총영사 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장학재단, K김치밴쿠버축제위원회가 후원한 2022년 밴쿠버김치 나눔축제가 지난 19일 한인 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밴쿠버여성회 회원 들과

만들고, 맛있는 점심을 준비 하는 역할을 했다"며, "체험을 통해 김 치가 이런 많은 재료가 들어가고 많은 정성이 필요한 음식이고, 건강하고 세계 대표적인 음식이라는 것을 알고 자긍심 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벨기에 근무할 때 서너 가족이 모여 김치 담았던 기억이 난다"며, "김치가 우리 고유문화라는 것 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요즘 주변 국 가들이 김치가 자기네 문화라고 하는데, (중략) 캐나다 뿐만 아니라 여러 국민들

A4 종합 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밴쿠버에 서도 김치를 체험하고 나누기 위한 축제 의
밴쿠버여성회,
평통 회원들이 전날부터 준비한 절인 배추와 김치 속들로 김치를 만들 었다. 이외에도 김치 만들기 체험을 위해 한 인들과 타민족 신청자들이 참석해 전문 가의 시연을 따라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본 행사에 앞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 회의 정기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 난해부터 K김치세계연대는 동포재단의 후원하에 세계 주요도시에서 김치축제 행사를 통하여 전통행사로 자리매김하 여 올해는 세계 22개 대도시에서 동시 에 김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캐나 다에서는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주관하 에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3곳에서 동 시에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우리가 해외에 나와서 살고 있지만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은 항 상 마음속에 지니고 살아 나아가야 한 밴쿠버한인회의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의 회원들은 지난 19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를 찾아 입주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공연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스넥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KCYA) 밴쿠버 중앙일보 다"며, "우리 언어인 한글과 더불어 우 리 음식인 김치를 후대에도 전하고 세계 에도 널리 알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되기를 바라며 세상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진정한 음식 문화유산 이 되기를
미셀
준비하고,
에게 알리는 게 우리 공공문화의 활동" 이라고 강조했다. 김치 축제 본 행사에 앞서서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길놀이 와 밴쿠버 중앙무용단(원장 김영주)의 한국 전통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밴쿠버여성회 회원들이 만든 김 치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현장 판매가 됐으며, 일부 김치는 6.25참전 유공자회 등 한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표영태 기자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선두해온 이종은의 음악세계 25주년 정기공연 트라와 작품들을 자유롭게 작곡하게 되 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악 악기는 서양악 기가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선율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가야금은 날씨와 같은 환 경에 따라 연주할 때 마다 소리가 달라 지는 자연을 닮은 철학적 음계를 가졌고 12줄은 1년 4계절을 의미하며 줄을 지탱 하는 다리는 하늘을 오르는 학을 상징 하며, 드러내지 않고 겹겹이 감추는 우 리나라의 은덕을 많이 닮은 악기라고 생 각합니다. 그리고 가야금이 또한 더 이 상 한국 전통음악만을 위한 악기가 아니 라 현대 모든 문화와 어울릴 수 있는 우 수한 한국 전통 악기임을 입증하였습니 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 을 통하여 한국 악기의 매력을 함께 느 끼셨으면 합니다. [콘서트 프로그램] 1부: 가야금 과 오케스트라 1.Great Love, 크나큰 사랑(2017) (작 곡: 이종은) 27일 오후 7시 30분 UBC첸센터에서 오는 27일(일) 오후 7시 30분 UBC 첸센터(CHAN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25주년 이종은의 음악세계' 라는 타이틀로 25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와 관련해 이종은 음악가의 정기공연 관련 입장을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주) 25주년 정기공연에 대한 소개 한국의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통하여 주류사회에 한국의 음악을 알리 며 희망과 사랑을 기원하는 멋진 기획 이 될 것입니다.그리고 2023 년에는 한 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 인 만큼 한국 문화를 캐나다 에 더욱 정착 시키고 국위선양 하는 마음으로 제 25 주년 이종은의 음악세계 를 펼치게 되 었습니다. 올해 공연의 특별한 프로그램은 특별 출연으로 경희대 태권도와 전통 난타 (신명) 팀이 축하 공연이 있습니 다.그리고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희망찬 내일의 기적과 사랑의 열정 입니다. 힘들 고 지쳐있었던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통악기가 가지는 특별한 매력 동서양 작품을 1997년부터 연구하면 서 느낀 것은 많은 관객분은 익숙한 공 연을 기대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작곡 가로서 가야금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인 악기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곡을 많 이 써왔습니다. 서양악기와 가야금과의 조화는 1990년대와 2000년 초반에도 익 숙하지 않은 레퍼토리였는데 많은 시행 착오와 노력으로 제가 가야금과 오케스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 한인의 우수한 음식문화도 나누는 축제
자리를 가졌다.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 밴쿠버여성회 회장은 "김치를
2부 1.신명
2.경희대
Ticket
밴쿠버 중앙일보  밴쿠버 김치나눔 축제에 참여한 봉사자와 체험자들이 나눔을 위해 마련한 김치 앞에서 포즈 를 취했다.  밴쿠버한국전통예술원의 단원들이 길놀이 공연을 펼쳤다.  밴쿠버 중앙무용단의 학생 단원들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 한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체험자들이 김치 만들기에 한창이다. (표영태 기자)    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아메니다 하우스 노인들과 함께
(난타)
태권도 3.For
4.Song
온라인 구매: www.chancen tre.com/ 604-782-0396

전반적인 이해 수준이 한층 높아 지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더욱이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개선됨에 따라 먹어본적 은 없더라도 이미 김치에 대한 사 전적 지식이 쌓여가며, Hankook Kimchi는 캐나다 현지고객들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 었습니다. 주위분들이 김치의 맛을 바꿔 보는 것은 어떠냐라는 얘기를 하 시는데,

캐나다 주류 사회 유통점에 김치를 알려온 선구자 이라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자는 신념으로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했고, 이러한 신념에 보답하듯 대형한인마트에 서도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 니다. 안정적 판로가 생겼기에 이 에 본격적인 대량생산의 기초가 만들어진 것이지요. 이 기회를 발판으로 Save-OnFoods Metrotown점에 입점이 됐 고, 연이어 Costco, Superstore 등 에도 납품 기회가 주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한 번은 Hankook Kimchi와 관련해서 1995년에 캐나다 방송 VTV에서 김치 제조실을 방문해 서 김치에 대해 캐나다 현지인들 에게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일이 있었고, 덕분에 김치에 대한

Kimchi는 외국 인들에게 한국 전통 김치를 소개 한다는 마음으로 고집스러울 정 도로 멸치젓국과 새우젓을 넣은 한국 전통 김치의 맛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밴쿠버가 속한 BC주를 넘어 멀리 Newfunderland and Labrador주까지 판매망이 확대되

한국어 헬프라인 ▶전화: (888) 721-0596 (한국어 3번) ▶운영시간: 주중 10am-8pm / 주말 10am-5pm 고민상담, 언어(영어)지원, 생활 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한 국어 헬프라인에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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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회및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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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1월 30일 (수) 오전 11:30

▶회비:1인당 50불

부부동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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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송년회 ▶일시 : 12월 3일(토) 5:30pm

▶장소 : 얀스가든(노스로드)

▶회비 : 1인 $50, 2인 $80

아사모 댄스 모임 ▶알시: 매주 월,화, 오후 1시~오후 4시 까지 ▶장소 : 프리웃 컴뮤니티 쎈터 (fleetwood community center)

▶주소 : 15996·84 ave. Surrey bc. (160 st.- 84 ave.)

벤쿠버무용반 제2기 모집 K.포크댄스 ,라인댄스 현대무용(contemporary)

다양한 커리큐럼으로 신체단련

및 예술적 정서적 함양.

지도;김문경교수 특강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2;30-4;00

▶장소: 코키틀람

▶문의: 778-318- 1206

▶일시:2022년 12월 6일(화) 11시 30분 AM

▶장소: Sushi modo (3017 Johns st. Port moody)

▶문의: 석란회 회장(778-5542490)

해병전우회 송년회

▶일시:2022년 12월17일(토)5pm

▶장소:Yan's garden 9938 Lougheed hwy.Burnaby ▶행사당일 2023년도 전우회 달력 배포예정. ▶연락:604 506 1628

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장소: 밴쿠버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 업무 실(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ANVELY #111e4501 North Rd, Bby (상설) ▶문의: 604-433-0107

한인 댄스클럽 재개장 안내

▶장소: Edmonds community (1층홀) 7433 Edmonds ST, Burnaby, V3N 1B1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1:00-3:00 일요일 오후3:45 -5:45 ▶문의: 604-513-5937 778-887-9797 왈츠무료강습 ▶장소: Chuck Bailey ecreation Center ▶교통편: Gateway kytrainStation 역 하차 도보 5분거리. ▶문의: 604 420 1894 페트릭 ▶일시: 매주 목요일.1pm~3pm 펜화 무료 강습 ▶일시: 매주 월요일 ▶장소: 821 Fairfax Street Coquitlam B.C All saint Par ish Hall

A5 종합 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 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 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 수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게시판 교민동정.봉사단체 봉사 단체
[S.U.C.C.E.S.S]
고대 밴쿠버 석란회 12월 모임 안내 동정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었으며, Hankook Kimchi의 책임 도 커지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오 늘도 김치를 담고 있습니다. T-Brothers 의 식품 제조부 이재관 부장 가 흘러넘쳤다는 클레임을 접수하 면 바로 매장을 방문해서 매대를 닦고 제품을 교체하며 혹시나 매 대에서 빠질까 걱정하며 일을 하 곤 했습니다. 조금씩 Hankook Kimchi를 찾 는 고객들이 늘어나 Fujiya, T&T, 베트남 가게 등에서 판매가 늘고 있을 즈음, 매출을 크게 높일 기 회가 찾아옵니다. 을 물론 멕시코까지 배추 수확 량이 급감해 배추 수급을 위해 하 와이에서 배추 한박스에 당시 $99 나 지불하고 가져와야하는 배추 파동이 발생합니다. 이미 주요 고 객들과 가격을 셋팅해 뒀던 상황 Hankook Kimchi를 밴쿠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기까지 Costco, Save-On-Foods 그리고 Real Canadian Superstore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Hankook Kimchi의 시작은 1991년으로 거 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밴쿠버에 한국식 김치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가 있긴 했으 나, 대부분이 한인교민을 중심으 로 판매가 이뤄졌기에 지금과 같 이 캐나다 주요 리테일점에서 쉽 게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T-Brothers에서는 애초 김치 소비의 주요 고객을 한인교민으 로 국한 하지 않았기에 레이블도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병행 표 기해서 현지 리테일점들의 문을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교 민들에게 널리 판매되던 김치 규 격이 4L였는데, 김치를 먹고는 싶 으나 너무 큰 포장에 고민하던 외국인 고객을 위해 500ML 소 포장도 당시 처음 도입하게 되었 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리테일 매대에 제품을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진열 후 판 매 제품에 대해서만 청구하는 방 식으로 일부 리테일점과 거래를 시작했지만, 당시 김치가 익숙하 지 않은 식품이었기에 김치를 야 채 섹션에 둬야할지 델리 섹션에 둬야할지에 대한 고민부터 발효제 품 특성 상 매대에서도 지속적으 로 익어간다는 것을 이해시키기는 데까지 엄청난 고민과 설득의 과 정을 거쳐야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포장기술도 온도관리 기술도 많이 개선되어 그런 일이 없지만, 초기에는 김치통에 김치 AB주 Costco 매장에 전시된
한국 김치의 우수성 알리기 메트로밴쿠버 20개 고등학교에서 일간 세계 김치의 날 행사를 추 진했다. 행사를 추진한 대표적인 세컨더 리 학교들은 그랜드뷰 하이츠, 버 나비사우스, 포트 무디, 헤리티지 마운틴,
밴쿠버한인회의 제2기 청소년 한 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의 회 원들이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 아 각자의 학교에 다양하게 김치 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KCYA 회원들은 한국문화 홍 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각자의 학교에 K-Culture club을 만들 어 왔는데, 이번 김치의 날을 맞 아 20개 학교에서 21일과 22일 양 랭리에 소재한 R.E 마운틴 세컨더리의 김치 홍보 행사 모습 (KCYA 제공) [VTV 김치 소개 방송 촬영 사진]
▶준비물: 0.3mm ink pen (검정색) ▶연락처: 카톡 ID (keepme77) ▶문의: 778-866-6429 김영운
Hankook
Hankook Kimchi (사진=T-Brothers)
R.E. 마운틴, 월넛그로브, 그리고 클레이톤 하이츠 세컨더 리 등이다. 한인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한 국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세계 건 강식으로 알려진 김치를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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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week& 연말연시 백 만 개의 불빛 속에 희망 가득 임인년 호랑이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암울했던 지난 2년 연말 분위기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과 연인, 친구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불빛 축제가 랭리에서 펼쳐진다. 랭리크리스마스불빛축제(Glow Langley)가 지난 23일 본격 개막돼 12 월 31일까지 매일 밤 랭리의 한적한 외 곽지역(6690 216 St, Langley, BC)을 밝게 수놓을 예정이다. 랭리의 불빛축제는 2017년 처음 시작 됐다. 이후 캐나다 전역의 5개 도시로 확장됐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연말부터 연초까지는 랭리에서 는 대면 접촉을 피해 자동차를 타고 불 빛축제를 즐겨야 했다. 그리다 이번에 다시 도보로 즐기면서 백만 개가 넘는 조명으로 만들어진 불 빛을 직접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캘거리, 에드몬튼, 핼리팍스, 사스카툰, 그리고 토론토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또 남쪽 국경을 넘어 미국 하트포드에 서도 불을 밝힌다. 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하기 위 해 산타에서 사슴이 끄는 설매, 극지 방의 곰들과 팽귄, 그리고 동화 속에 나오는 장면들이 밝은 불빛으로 형상 화 됐다. 이런 LED 불빛 장식과 터널 등의 볼 거리 이외에 어린이를 위한 보물찾기, 소형 기차 타기, 산타와 사진 찍기, 동화 속 공주와 사진 찍기, 다양한 노래 공 연도 펼쳐진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 공간이 마련되 어 있어, 먹고 마시는 즐거움도 함께 나 눌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도 랭리크리스마스불빛축제(Glow Langley) 12월 31일까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 화려한 불빛 아래 보물찾기, 다양한 음식 맛보고, 공연도 달러, 2인 성인에 3인 어린이와 시니어 가 사용할 수 있는 가족권은 69.99달 러이다. 여기에 수수료와 세금이 더해 진다. 관련 정보는 https://www.glowgar dens.com/langley-christmas에서 확 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판매를 해 불빛 축제를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랭리불빛축제의 입장권은 성인은 19.99달러, 아이와 65세 시니어는 14.99  랭리불빛축제장 입구. 불빛 축제를 뜻하는  GLOW라는 글자가 행사장에 들어서면 크게 빛을 밝하고 있다.  동화 속의 화려한 궁전과 분수 정원을 형상화 한 조명.  산타클로스의 썰 매를 끄는 사슴들.  기념 사진 촬영 도우미로 공주 분장을 한 직원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포즈를 취해줬다. 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실내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 모습. 표영태 기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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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월 16회 신문발행4회 &인터넷 e-중앙일보 (매주 화,수,금,토 발행) 지금 연락하십시오 바로 내일 게재됩니다 중앙타운 & 홈페이지 업소록 광고문의 Tel. 604-544-5155 Email:ad@joongang.ca www.joinsmediacanada.com el: 604-544-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Printed on November 25th, 2022 부동산 매매 등기 / 공증서 / / 유언장 / 비지니스 매매 / / 양도위임장 / 계약서 / 진술서 604.416.0211 법률 공증사무소 최병하 법률공증사 헬스타운 비타민 쇼핑몰 OPEN gdvitamin.com 건강식품 3000여종 취급, 저렴한 가격, 한국택배까지 22년 2007-2020 15년 연속 메달리언클럽 마스터멤버 최재동부동산 Top10% of All Realtors메트로밴쿠버 William Hong, MBA T. 778-997-0427 wkhong99@yahoo.com www.williamhong.com “신중한 거래, 신중한 리얼터” 상담 604-319-6330 “올바른 학습방법, 기분좋은 학습결과” www.eliteprep.ca Junior Elite Prep Consulting 604.736.8922 604.939.6284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한상훈(James Han) T. 604.671.7783 하다현 AGATHA HA T. 604-505-7738 주택 융자 모기지 전문 부장 주택/자동차/비지니스/여행자 보험 외 한인종합보험(주) 유 용 규 Yong Yoo 604.803.9746 24 / 7 상담가능 604.992.2580 모기지 전문가 이 경 은 shanna.lee@rbc.com (Shanna Lee) 방정희 변호사 604.559.1470 파이오니아 법무법인 꼼꼼한 법률서비스 로 최선을 다하는 한인 1 세대 대표 로펌 박신일 법률공증사 NOTARY PUBLICSHINIL PARK 부동산 등기/사업체 양도 유언장/위임장/증언서/공증 T604.936.7275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 604-936-5222 T.604 936 7777 #101-15375 102A Avenue. Surrey. BC victorcga@hotmail.com 이경수 kyungsooa@gmail.com 주거 & 상업용 매매 / 임대 / 관리 전문 “17년 경력의 전문 리얼터” 공인중개사 778-322-7942 식당/식품 가디언 한인약국 Guardian HANIN PHARMACY #201-329 North Rd, Coquitlam 604.939.7880 코퀴틀람 한인빌리지내, 한아름마트 옆 #210-1175 Johnson St, Coquitlam BC V3B 7K1 T.778 285 2804 원장 임정환 / 원장 임신영 임플란트 · 교정 · 잇몸치료 신경치료 사랑니 크라운 코퀴틀람 센터 그린 치과 오약국 · 가정의 밴쿠버 오약국 T.604-800-2250, 604-939-8311 #1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 이글리지 밴쿠버 한인약국 #201B-1194 Lansdowne Dr. Coquitlam 하나치과그룹 김영복 원장/임신영 원장/김경수 원장/임정환 원장 버나비 한남슈퍼 3층 310호 604-421-2804 604.428.0551 김정화 치과 진료 시간 Mon-Fri 10:00am-7:00pm Sat 10:00am-4:00pm (목,일,공휴일 휴진) 103-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happysmiledental7@gmail.com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공인이민컨설턴트 최 주 찬 WestCan Immigration Consulting T: 604-461-0100 www.westcanimm.com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최고 딜러 기술력 진정 여러분이 찾던 정비 shop Pick up & Delivery Service ▶엔진튠업 ▶쇼바 및 서스펜션 ▶마후라 수리 및 교환 ▶컴퓨터 및 각종 전기장치 ▶각종 오일 및 필터 교환 ▶엔진/밋숀 교환 및 수리 ▶브레이크 수리 및 교환 ▶타이어 교환 및 휠 밸런스 ▶에어컨 및 히터 604-430-8040 5757 Beresford St. Burnaby 604.461.4043 604.461.4040 한국어 서비스 English Service 2902 St.Johns Street, Port Moody, BC V3H 2C3 차량 수리기간 중 무료 대차 90% 이상이 고정 고객인 회사 권원식 부동산 T.604-306-6750 bkwonrealtor@gmail.com BRUCE KWON PREC 30년 오랜 경험의 전문 리얼터 레스토랑 전문, 맞춤형 부동산 비지니스 / 투자건물 / LEASE / 경매물건 남승오 부동산 Charles Nam PREC* 604.710.3897 집매매 콘도매매 부동산 투자 신규분양 권장원 DLC 모기지 Andy Kwon Suite 600, 1200 West 73rd Avenue Vancouver. BC V6P 6G5 604.785.8688 DLCmortgage www.andykwonmortgage.com 미국 캐나다 상법 변호사 상법 및 부동산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T. 604.433.0787 ALL POINTS REALTY 위니박 부동산 winniepak@remax.net www.winniepark.net 604.813.8000 브라이언 최 Brian Choi 604.773.9882 뉴 스트림 리얼티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한인 마켓 담당 팀장 (Korean Team Leader) 김영선 부동산 778.241.5555 밴쿠버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www.youngsunkim.com 건강식품/의료기 교육 학원/학교 금융 보험/은행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T. 604-468-2432 의료 이민/유학 자동차 부동산 가구/건축/인스팩션 Registered Clinical Counsellor, MA, MEd Tel. 778-887-7275 연우심리 상담소 延 友 심리치료 / 놀이치료 / 심리검사 / 부부상담 / 가족상담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BC 프리미엄 캐나다산 허니스틱 광고문의: 604-54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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