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해 받게 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지원금은 성인 1인당 164달러, 그리고 어린이 1명당 41달러이다. 일반적인 4 인 가구의 경우 410달러가 된다. 가계 소득에 따라 지원금의 차이가 날 수 있는데, 50%가 최대액까지 받 게 된다. 보조금은 개인의 경우 연 소 득이 7만 9000달러 이하, 그리고 4인 가족의 경우 15만 달러 이하인 경우 최대액까지 받을
녀당 매달 58.33달러 증액돼 지급된 다. 2자녀를 둔 경우 총 350달러까지 받게 된다. 전체 주민의 75%가 최대 또는 일 부를 받게 되는데, 이중 80% 가구는 한 자녀당 최소 50달러를 받게 된다. BC가족혜택지원금은 이전에는 자 녀기회혜택(Child Opportunity Benefit)으로 불렸다. 이번 2종류의 지원금은 작년 가을 에 발표한 내용이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는 2013년 이후 최다로 새 영주권자가 탄생했는데, 한인 새 영주권 자 수는 급감한 것으로 나왔다. 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올 10월 영주권 통계 자료에 따 르면, 한인 새 영주권자는 5160명을 기 록했다. 이는 작년 10월까지 6590명보다 1430명이 줄어 21.7%가 감소한 것이다. 이는 캐나다 전체로 올 10월까지 새 영 주권자는 38만 7560명으로 작년 10월 누 계 31만 4350명보다 23.3%가 늘어난 7만 3210명이 된 것과 비교가 된다. 주요 유입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16위를 차지했다. 작년 10월 누계에서 10위를 차
이어 2위는 전체의 7.4%%인
8700
110명의 필리핀이, 4위는 1만 9945명의 아프카니 스탄, 5위는 1만 9265명으로 나이지리아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프랑스, 이란, 파 키스탄, 미국, 브자질이 10위권에 들었다. 시리아, 알제리, 에리트레아, 모로코, 베 트남이 한국에 앞서 15위권을 이루었다. 올해 북한 국적이었던 새 영주권자도 5명 으로 기록됐다. 지난 3일 션 프레이져 연방이민난민시 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장관은 작년 한 해 총 43만 1645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했 다고 밝혔다. 11월과 12월 사이에 추가로 4만 4085명이 영주권을 받은 셈이다. 이처럼 1913년 이후 가장 많은 영주권자 가 탄생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한인 새 영 주권자 수는 코로나19
중국이, 3위는 5.2%인
새 영주권을 받을 한인 수도 크게 감소하고, 주요 유입국 순위도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예측 할 수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 복합문화사 회 속에서 타이민사회에 비해 한인 인구
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점차 정치적 인 발언권이 약해지고, 이에 따라, 사회 문화, 경제적인 주요도도 떨어지면서, 한 인 차세대들의 캐나다내 입지도 약해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인도와 중국 이민사회의 발언권 도 강해 연방 상하원을 비롯해 모든 선출 직 공무원의
제5117호 2023년 1월 6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COPYRIGHT 2023 안내 : (604)544-5155 한국인 캐나다서 마약 투약 한국 가면 바로 처벌 대상 작년 전체 영주권자 수 급증 불구 한인 수는 급감 캐나다나 BC주가 한국에서 불법 마약 으로 지정한 불법 약물에 대해 가장 관 대하지만, 한국 국적자가 이를 믿고 마 약에 손을 댄 경우 한국에서 강력한 처 벌을 받게 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김성훈 사건사 고담당 경찰영사는 BC주의 일부 약물 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한국 국적자 들이 혹시 자신도 모르게 한국법을 위 반해 처벌될 수 있어 이에 대해 경고 하고 나섰다. 오는 1월 31일부터는 3년간 연방정부 가 BC주에 한하여 18세 이상 성인이
새 영주권자의
10만
BC주 1월 31일부터 3년 간 개인용도 마약 소지 가능해도 10월 누계 5160명으로 작년보다 21.7% 감소 캐나다 전체적으로 23.3%나 늘어난 것과 대조 개인 용도 목적으로 2.5g 이하 일부 불 법 약물을 소지하는 행위를 처벌하지 않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약물은 Opioids, Cocaine, Methamphetamine, MDMA 등이다. 단 초·중·고등학교 및 공항 등 일부 장 소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기타 주에서는 캐나다에서 불법 약 물의 소지, 판매 등 행위는 캐나다 연 방법률인 CDSA(Controlled Drugs and Substances Act)에 따라 범죄에 해당하여 처벌 대상이다. 표영태 기자 >>4면 '마약 으로 계속 다.
대유행 직전 해인 2019년 10월 누계 5285명보다 감소했다 올 10월까지 영주권을 신청한 한인 수 도 1938명에 불과했다. 주요 유입국 중 23 위에 머물렀다. 작년 10월 누계 주요 유입 국 순위에서 한국은 12위를 차지했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작년에
지했던 것에 비해 6계단이 내려갔다. 10월의 주요 유입국 순위를 보면, 인도 가 전체
27.9%에 해당하는
8080명으로 절대적인 1위를 고수했
2만
명인
2만
20세기
자들도
강해지고, 이 에 따라 각 단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 다. 표영태 기자 BC주민 새해 첫 달부터 정부 보조금이 입금된다는 희소식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많은 어려 움을 겪고 있는 BC주민들에게 새해 부터 대부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정 부의 생활지원금 소식이 나오고 있다. BC주재경부는 85%의 주민들이 자 동적으로 BC생활지원금(BC Affordability Credit)을 국세청(CRA)을
캐서린 콘로이 재경부 장관은 "겨울 철 가장 돈이 시급한 주민들에게 가 장 적절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BC 생활지원금 성인 164달러, 어린이 41달러씩 개선된 가족혜택 지원금도 20일까지 지급 예정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으로 주민을 돕는 입장을 고수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또 3차례에 나눠 지급되는 BC가 족혜택지원금(BC Family Benefit payments)의 첫 지급도 오는 20일까 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당 지원금 은 2월과, 3월에도 추가적으로 한 자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여러분 2023 계묘년을 맞이하여 교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낸 중앙일보는 2023 계묘년 해에는 지면의 공정성과 교민들의 동정 기사는 물론이며 급속하게 확대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으려 합니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를 제작해 뉴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 입니다. 또한 새로 오픈한 영문으로 된 중앙일보 데일리 중앙에서는 한국 문화와 한국의 음식, 한글과 한국어, 한국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재외동포 2세와 타민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한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는 팬데믹 기간 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그 시간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팬데믹의 여파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로 복합 경제위기라 하지만 우리는 맡은 바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지혜롭게 헤쳐나 갈 것이라 다짐해 봅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내면의 힘을 길러 더 단단하고 뿌리 깊은 중앙일보가 되어 교민들에게 더 믿음직한 중앙일보가 되겠습니다. 2023년에도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체기관장 신년사 11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
들어 급증하고 있는 필리핀 이민
점차 정치적 입지가
수 있다.
뜻을 밝혔다. 2022년도 후원자와 단체를 보면
김정부 500달러, 박왕서 600달러, 오유순 1만달러, 우애경 1000달러, 제니퍼 우 200달 러, 이미자 5000달러, 이기형 5000 달러, 이연심 1000달러, Chae Yeh W 300달러, 정병조 200달러, 정 기봉 200달러, 최정숙 300달러, 연 합교회 1675달러, 주님의 제자교회 1000달러, 희래등 식당 1000달러, 그리고 무궁화 여성회 4138.25달러
A2 종합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요일 8°/7° 소나기 8°/6° 8°/6° 8°/5° 밴쿠버 날씨 6.25참전유공자회 서부지회 김태영 회장 체제로 무궁화재단 뉴비스 요양원 운영기금 5만 달러 기부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를 이끌어 왔던 이우석 회장이 회 장기를 김태영 신임 회장에게 건 냈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에 제15 회 총회를 갖고 김태영 부회장을 2023년도부터 새 신임회장으로 선 임했다. 이어 오후 12시부터 이어진 기념행 사에는 랄프 드 코스테 캐나다군 참전용사를 비롯해 견종호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정기봉 평통 밴쿠버협의회
이양했다. 또 이우천 고문 이 나와 유공자회의 약사에 대해 협조로 유공자회가 잘 유지해 온 것에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유공 자를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견 총영사는 축사로 "이우석 회장 님이 문서를 직접 만드시는 등 유 공자회 발전을 해 주셨다"며, "새 김태영 회장님이 100세가 넘어서까 지 훌륭하게 역할을 해 주시면 감 사하겠다"고 말했다. 마틴 상원의원은 "유공자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평화롭게 살 수 있다"며, "이제 우 리가 그 뜻을 받아들여 여러분의 유산이 잊혀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보통 사람들은 평사시 에는 국가의 존재를 모르고 살다가 위기때가 되어야 국가를 생각한다" 며, "이스라엘 민족처럼 우리도 한 국에 사는 사람만이 조국을 지키는 게 아니고 여기 나와서 사는 많은 동포들이 물심양면으로 다양하게 고국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표영태 기자 소개했다. 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0년 간 유공자회에서 봉사 하는 동안 (김 태영 신임회장) 저의 짐을 함께 들 어주셨다"며, "앞으로 김 회장님을 중심으로 계속 즐겁고 유익하고, 모 범적인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 란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임 회장과 명예 회원들의 단결과 캐나다 서부에 한인 직원과 한식 등이 제공되는 유일한 공립 양로 원에 대한 한인들의 정성이 작년 말 전달됐다.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과 무궁화여성회 김인순 회장 등 임직 원 4명은 지난 30일 뉴비스타 요양 원을 방문해 뉴비스타의 대린 프 로이제 CEO에게 운영기부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2022년도 기부금은 많은 독지가 들과 무궁화여성회가 지난 8월 야 드 세일 등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본격적인 기부금 전달에 앞서 프 로이제는 한인 입주자들을 위한 음 식 준비 장소와 입주자들의 휴식 공간 등을 돌아봤다. 뉴비스타 한인 요양원에는 프레 이저밸리 초대 한인회장과 프레이 저밸리 한국어학교 이사장 등으 로 활동했던 김제상 박사를 비롯 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밴쿠버 노인회 전 회장 등 한인사회에 크 게 기여했던 한인 노인들이 입주해 여생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무궁화재단 임원 진은 한인 입주자 가족으로부터 음 식과 여흥시간, 체력 단련 시간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이를 적극적 으로 프로이제 CEO에게 전달했다. 프로이제 CEO도 다양한 질병을 갖고 있는 한인 입주자의 입맛을 다 못맞추고 있다는 점도 인정했으 며, 무급으로 자원봉사로 오락이나 체력 단련 한인 강사가 오고 있어 한인 교회나 관련 전문가의 적극적 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자원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프로이제 CEO는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도움에 대해 감사를 하며, 입주자나 무궁화재단 을
표영태 기자 한인 직원, 한식 제공 위한 한인사회의 정성 한인사회에 기여한 많은 한인들의 보금자리 정기총회 통해 선임, 이우석 회장 회기 이양 각계 인사 참여 신, 구 회장 노고 감사 인사 뉴비스타 신축 요양원 빌딩 2층에 마련된 한인 요양원 기부자 명단들. 표영태 기자 6.25참전유공자회는 제15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김태영 신임회장을 선임했다. 이우석 전 회장(좌)이 김 신임회장에게 회장기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회장, 손상열 재향군 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회장, 박만호 BC한인실협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등이 초청 인사로 참석했다. 이날 회장으로 마지막 공식행사를 갖게 된 이 회장은 정기봉 회장, 김 현진 주밴쿠버총영사관 집행관, 그 리고 이다래 KCWN 회장 등에게 포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 회장은 김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통해 들어오는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김길우1000달러,
이다.
전면광고 A7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8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10 2023년 1월 6일 금요일
A11 2023년 새해 신년사 2023년 1월 6일 금요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장 정기봉 2023 계묘년을 맞이하여 밴쿠버 동포여러분께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해 코비드 팬데믹과 더불어 고금리시대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을 걸 로 생각합니다만 올해는 몸과 마음이 모두 희망을 갖는 한해를 기대해 봅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년초 계획을 세우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듯이 토끼해를 맞아 토끼처럼 활발히 뛰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곳에 사는 동포여러분들께서도 캐나다 생활이 더욱 더 윤택해지고 아울러 우리의 고국에도 평화가 더욱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올 한해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밴쿠버총영사 견종호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이 모두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 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물가 상승, 항만 적 체, 이자율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인 동포사회가 일치단결해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금년은 경기침체의 우려도 있지만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도 종식되고, 다시 성장하는 “희망과 회복 의 한 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총영사관도 한인 동포사회와 긴밀히 협력해서 더욱 활기찬 한 해가 되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은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이자 6.25 정전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1963.1.14. 한-캐 양국이 정식 수교한 이래, 지난 60년간 양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질서, 인권 존중 과 법의 지배라는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면서 모범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국가인 한국과 캐나다는 글로벌 공급망과 핵심 광물, 수소 등 청정에너지 와 같은 미래 산업분야 협력, 기후변화 등 ‘포괄적 전략 동맹자’ 관계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총영사관과 서부지역 동포사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에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총영사관에서는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영사 민원서비스 제공 및 교민과 유학생들의 신변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여러 한인 동포단체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해 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번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캐나다대사 임웅순 존경하는 캐나다 동포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과 함께 이곳 캐나다에서 계묘년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동포 여러분께서 늘 건강하 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양 국 관계는 1963년 수교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교역량은 4백만 달러에서 130억 달러 규모로 증가 하였고, 상호 방문객은 수백 명에서 45만 명 수준으로 늘었으며, 우리 동포사회는 현재 24만 명 규모로 캐 나다는 세계 4대 재외동포 거주국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양국 관계 발전은 동포 여러분의 헌신과 기여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대한민국 성공 스토리입니 다. 이민 1세대의 땀과 희생을 바탕으로 동포 2, 3세대가 캐나다 각계에 진출하여 한껏 역량을 발휘하고 있 습니다. 캐나다인의 K-팝, K-영화, K-드라마에 대한 사랑도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역사적, 정서 적 유대감과 경제 파트너십에 더해 활발한 인적·문화 교류가 양국관계를 견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문화를 사랑하며 한류 전도사로서 큰 힘이 되어주신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은 한국과 캐나다 관계의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희 대사관은 앞으로의 60년도 양국 관계의 소중한 자산인 동포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동포사 회의 지혜와 경험이 양국 관계 발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와 늘 소통하겠습니다. 아울러 동 포사회 권익이 더욱 신장되고 모국과의 유대감도 두터워질 수 있도록 대사관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꼼꼼 히 챙겨나가겠습니다. 10월 중순 이후 많은 동포 분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아 잘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포 분들이 전해주 신 조언은 업무에 유용한 지침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자주 뵙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함을 담아 인사 드립 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이정표들과 성공 그리고 도전들이 다시금 떠오릅 니다. 2022 년은 캐나다 한인 사회에 중요하고 생산적인 한 해였으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 사회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모든 한인 사회 리더들과 단체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 년은 역사적인 캐나다 한국 수교 60 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딸로서, 한인 사회 를 대표해 캐나다 상원에서 봉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이 특별한 해를 맞이하기를 기대합니다. 2023 년은 또한 7 월 27 일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한국전 정전 협정 70 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전의 해 70 주년을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역사 적인 한 해 동안 우리는 한국전 동안 육지와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싸웠던 모든 분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저의 헌신적인 보좌관들과 캐나다 각 지역의 한국전 추모 위원회의 도움과 함께 우리는 한국전의 유산을 유지하고 봉사와 희생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저희 가족과 보좌관들을 대표해 2023 년에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BC 밴쿠버 한인회 회장 심진택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2023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계획하시는 일, 하시는 일 모두 잘 되며 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더욱 건강하 시기를 바랍니다.
을 드리는 단체로
지난
지난 수년간의 어려운 판데믹 및 경기침체의 시기를 극복하며 한국 민족의 저 력과 잠재력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신 동포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희 44대 한인회는 밴쿠버 한인사회와 한인 동포분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해 동안에 저희 한인회를 지원하여 주시고 저희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를 드리오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전면광고 A15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16 2023년 1월 6일 금요일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송구영신 새해 한반도 평화통일이 앞당겨지기를 기원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 장 정기봉) 회원들이 3년 만에 다시 재 개된 밴쿠버 잉글리쉬베이 북극곰수영 행사(Polar Bear Swim)에 참가했다. 밴쿠버에서 시작돼 해 올해 103번째 를 맞이한 북극곰수영행사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돼 오후 2시 30분에 입수 에 들어갔다. 새해에 추운 바다로 뛰어들면서 한 해 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 사에 평통 밴쿠버협의회도 올해 공식적 으로 참가해 표병호 고문을 비롯해 신태 용 수석부회장, 김형규, 조광운, 김원규 위원 등 5명이 바다에 입수했다. 또 정기봉 회장을 비롯해, 김귀일, 이 용훈, 이경수, 오유순 위원 등이 참관을 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밴쿠버가 원조인 북극곰수영행사는 세계로 퍼져나가 한국에서도 1988년 1 월부터 부산 해운대에서 따라하기 시작 했다. 표영태 기자 2023년도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의 북극곰수 영행사에 참석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 버 협의회 회원 등이 평화 통일에 대한 각오 를 다졌다. 뉴비스타의 프로이제 CEO가 무궁화 재단 임원들에게 기부금에 대 한 감사의 뜻과 함께 간략하게 2층 한인 요양시설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했다. 표영태 기자 무궁화 재단 임원들과 뉴비스타의 프로이제 CEO가 1층 로비에 서 마스크를 벗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표영태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15차 정기총회 기념식 모습 무궁화재단 2022년도 뉴비스트 운영기부금 전달
전면광고 B2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6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중앙타 운 $100/월 16회 신문발행4회 &인터넷 e-중앙일보 (매주 화,수,금,토 발행) 지금 연락하십시오. 바로 내일 게재됩니 다. 중앙타운 & 홈페이지 업소록 광고문의 Tel. 604-544-5155 Email:ad@joongang.ca www.joinsmediacanada.com el: 604-544-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Printed on January 6th, 2023 부동산 매매 등기 / 공증서 / / 유언장 / 비지니스 매매 / / 양도위임장 / 계약서 / 진술서 604.416.0211 법률 공증사무소 최병하 법률공증사 헬스타운 비타민 쇼핑몰 OPEN gdvitamin.com 건강식품 3000여종 취급, 저렴한 가격, 한국택배까지 22년 2007-2020 15년 연속 메달리언클럽 마스터멤버 최재동부동산 Top 10 % of All Realtors메트로밴쿠버 William Hong, MBA T. 778-997-0427 wkhong99@yahoo.com www.williamhong.com “신중한 거래, 신중한 리얼터” 상담 604-319-6330 “올바른 학습방법, 기분좋은 학습결과” www.eliteprep.c a Junior Elite Prep Consulting 604.736.8922 604.939.6284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한상훈(James Han) 하다 현 AGAT HA H A T. 60 4- 50 5-7 738 주택 융자 모기지 전문 부장 주택/자동차/비지니스/여행자 보험 외 한인종합보험(주 ) 유 용 규 Yong Yoo 604.803.9746 방정희 변호 사 604 559 147 0 파이오니아 법무법 인 꼼꼼한 법률서비 스 로 최선을 다하는 한인 1세 대 대표 로펌 박신일 법률공증사 NOTARY PUBLICSHINIL PARK 부동산 등기/사업체 양도 유언장/위임장/증언서/공증 T604.936.727 5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 604-936-5222 T. 60 4 93 6 777 7 #101-15375 102A Avenue. Surrey. BC victo rc ga@hotmail. com 이경수 kyungsooa@gmail.com 주거 & 상업용 매매 / 임대 / 관리 전문 “17년 경력의 전문 리얼터” 공인중개사 778-322-7942 식당/식품 가디언 한인약 국 Guardian HANIN PHARMACY #201-329 North Rd, Coquitlam 604.939.7880 코퀴틀람 한인빌리지내, 한아름마트 옆 #210-1175 Johnson St, Coquitlam BC V3B 7K1 T. 778 285 280 원장 임정환 / 원장 임신영 임플란트 · 교정 · 잇몸치 료 신경치료 사랑니 크라 운 코퀴틀람 센터 그린 치과 오약국 · 가정 밴쿠버 오약국 T. 604-800-2250 #100-504 Cottonwood 이글리지 밴쿠버 한인약국 #201B-1194 L ansdowne Dr. 하나치과그 룹 김영복 원장 / 임신영 원장 / 김경수 원장 / 임정환 원장 버나비 한남슈퍼 3층 310 호 604-421-280 4 604.428.0551 김정화 치과 진료 시간 Mon-Fri 10:00am-7:00pm Sat 10:00am-4:00pm (목,일,공휴일 휴진) 103-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happysmiledental7@gmail.com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공인이민컨설턴트 최 주 찬 WestCan Immigration Consulting T: 604-461-0100 www.westcanimm.com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최고 딜러 기술력 진정 여러분이 찾던 정비 shop Pick up & Delivery Service ▶엔진튠업 ▶쇼바 및 서스펜션 ▶마후라 수리 및 교환 ▶컴퓨터 및 각종 전기장치 ▶각종 오일 및 필터 교환 ▶엔진/밋숀 교환 및 수리 ▶브레이크 수리 및 교환 ▶타이어 교환 및 휠 밸런스 ▶에어컨 및 히터 604-430-8040 5757 Beresford St. Burnaby 604.461.4043 604.461.4040 한국어 서비스 English Service 2902 St.Johns Street, Port Moody, BC V3H 2C3 차량 수리기간 중 무료 대차 90% 이상이 고정 고객인 회사 권원 식 부동산 T.604-306-6750 bkwonrealtor@gmail.com BRUCE KWON PREC 30년 오랜 경험의 전문 리얼터 레스토랑 전문, 맞춤형 부동산 비지니스 / 투자건물 / LEASE / 경매물건 남승오 부동산 C harl es Nam P REC* 604.710.3897 집매매 콘도매매 부동산 투자 신규분양 권장원 DLC 모기지 Andy Kwon Suite 600, 1200 West 73rd Avenue Vancouver. BC V6P 6G5 604.785.8688 DLCmortgage www.andykwonmortgage.com 미국 캐나다 상법 변호 사 상법 및 부동산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T. 604.433.0787 ALL POINTS REALTY 위니박 부동산 winniepak@remax.net www.winniepark.net 604.813.800 0 브라이언 최 Brian Choi 604.773.9882 뉴 스트림 리얼티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한인 마켓 담당 팀장 (Korean Team Leader) 김영선 부동산 778.241.5555 밴쿠버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www.youngsunkim.com 건강식품/의료기 교육 학원/학교 금융 보험/은행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T. 604-468-2432 의료 이민/유학 자동차 부동산 가구/건축/인스팩션 Registered Clinical Counsellor, MA, MEd Tel. 778-887-7275 연우심리 상담소 延 友 심리치료 / 놀이치료 / 심리검사 / 부부상담 / 가족상담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BC 프리미엄 캐나다산 허니스틱 Tel. 604-992-2580 모 기 지 전 문 가 이경은 T. 604.671.7783
전면광고 B10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11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12 2023년 1월 6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