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2 종합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사 설 부 공무원인 이대준씨는 2019년 9월 소 연평도 해상 근무 중 실종된 뒤 북한 군에 의해 사살돼 불태워졌다. 당시 정 부가 구조하려 한 흔적은 없고 ‘자진 자리였던 반면, 초·중·고교 예산은 내 국세의 20.79%로 고정돼 있는 교육교 부금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 왔기 때문이다. ‘서해 피살’ 진상 규명 위해 성역 없이 협조해야 대학은 재정위기, 교육교부금은 20조원 남아도는 현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면조사를 하 겠다는 감사원의 통보를 거부했다. 감사원은 지난달 28일 최재해 감 사원장의 결재를 받아 질문서를 전달할 방법을 문 전 대통령 측에 문 의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감사 내용 확인을 요청하며 수령 거부 의 사를 밝혔다고 한다. 감사원이 e메일로 서면조사 요구서를 보냈으나 평산마을 비서실 측이 e메일을 반송했다. 문 전 대통령이 적법 절차에 따른 감사원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 을 거부한 것은 부적절하다. 감사원은 오는 14일 감사 종료를 앞두고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해 질문서를 보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 어제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서 국내 대학과 초·중· 고교의 공교육비 격차가 더욱 커졌다.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1만 1287달러로 평균(1만7559달러)에 한참 못 미쳤고, 전년보다 오히려 줄었다. 반면에 초등학생은 1만3341달러로 전년보다 6%, 중·고등학 생은 1만7078달러로 14% 증가했다. 이들은 각각 OECD 평균(9923달 러, 1만1400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대학생 공교육비가 초등학생보 다 적은 나라다. 1998년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6365달러)는 초등학 생(2838달러)의 2.2배였지만 2014년부터 역전됐다. 대학 투자는 제 했고, 노 전 대통령은 전투기 기종 변경은 소신에 따른 정책 판단 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외환위기 관련 감 사원의 서면조사에 응했다. 과거에도 감사원의 질의를 전직 대통령 측이 흔쾌히 수용하진 않 았지만, 법에 따른 국가기관의 요구를 거부하는 데 대한 부담을 느 꼈다. 감사원에 따르면 2017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질문서 수령을 거부했다지만, 문 전 대통령처럼 ‘무례 하다’며 고압적으로 대응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당장 피살 된 이씨의 아내가 “소환조사도 아니고 질문지를 보낸 게 왜 무례 나눠주고 코로나19 지원금 등 수십만원씩 현금을 지급했다. 이렇 게 쓰고도 남은 돈이 올해 17개 시·도 교육청에 20조원이 될 것 이란 전망이 나온다. 2017년 3000억원가량이었던 적립금이 67배 로 폭증한 셈이다. 반면에 교부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대학의 교육 여건은 열악하다. 시설이 노후해 정밀점검 대상인 건물 수가 국립대 1곳당 평균 2018 년 4.7개 동에서 2020년 6.4개 동으로 늘었다. 지방대 교수들은 전 자저널 구독 예산이 부족해 명문대에 재직 중인 선후배들의 아이 디를 빌려 논문을 다운받기도 한다. 문 전 대통령 “무례한 짓” 조사 거부는 부적절 국민 목숨 잃은 사건, 성실히 설명하는 게 마땅 내국세의 20%인 교부금, 초·중·고만 지원 인재 육성하려면 법 개정해 대학 지원해야 월북’이라는 낙인만 가족에게 남겨졌다. 북한군에 발견됐다는 첩보 입 수 후 이씨가 숨지기까지 6시간 동안 문 전 대통령과 정부의 행적 규 명도 가족이 요구하는 만큼 실체 규명에 협조해야 마땅하다. 문 전 대통령은 감사원의 요구에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고 말했다 고 한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는 처음이 아 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 감사원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각각 ‘ 평화의댐’과 ‘율곡사업’ 관련 서면조사를 통보했다. 전 전 대통령은 대 국민 해명서와 감사원장에게 보내는 서한 등을 발표하는 것으로 대응 교부금제가 생긴 건 1972년이다. 학생들이 넘쳐나 교육 환경이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교육투자가 국가 발전의 초석이란 믿음 아래 내국 세의 일정 비율을 교부금으로 배정했고, 이 비율은 꾸준히 늘었다.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교부금이 급증했지만 학생 수는 줄었다. 초· 중·고 학생 수가 2013년 657만 명에서 올해 532만 명으로 감소한 반 면, 교부금은 41조원에서 81조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학생 1인당 교부금은 625만원에서 1528만원으로 2배가 넘었다. 이렇다 보니 교 육청에선 돈이 넘쳐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한 짓이냐,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한데 정치보복이라는 것은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2차 가해”라고 반발하고 있지 않나. 감사원이 조사 통보를 한 지난달 28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한창이던 시기여 서 민주당은 물타기용이라고 의심한다. 정권이 노린 것이 결국 문 전 대통령이었다며 감사원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하고 ‘범국민 저항 운동’도 제안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성역은 있을 수 없다며 조 사에 응하라고 촉구 중이다. 국정감사가 열리는데 여야가 정쟁으 로 지새울까 걱정이다.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감사원은 감사 의 공정성을 재점검하고, 문 전 대통령은 국민이 생명을 잃은 사건 인 만큼 당시 정부의 대응을 성실히 설명하기 바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교부금의 일부를 대학도 쓸 수 있게 추진 중이지 만 법률 개정 사항이라 국회 문턱을 넘 기가 쉽지 않다. 다수 의석을 점한 야 당이 난색을 표하고 있고, 교육감들과 전교조 등 교육단체의 반발 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산 낭비가 뻔히 보이는 교부금제를 방치하는 건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분야처럼 필요한 비용을 계산한 뒤 예 산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재정 운영을 효율화해야 한다. 초·중·고교 와 대학 교육의 목표가 다르지 않다. 인재 양성을 위해 무엇을 해 야 할지 정치권과 교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시효가 지난 교부금제 를 개선해야 한다. 오늘(화) 수 요일 목 요일 금 요일22°/13° 구름 조금 23°/14° 23°/14°21°/13° 밴쿠버 날씨

전면광고A7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전면광고A12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B3종합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제17674호 40판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B7 “여름에는 삼계탕 닭 다리 쥐여주고 싶 고 겨울에는 호동 오빠 얼굴만 한 호빵 쥐여주고 싶어….” 중학생이던 2014년, 스타 팬덤을 다루 는 TV 예능프로그램(MBC ‘별바라기’) 에 출연해 좋아하는 가수 정준영에게 이 애틋한 자작시를 직접 들려주며 ‘성 공한 덕후(성덕)’가 됐던 오세연(23) 감 독은 불과 5년 뒤 실패한 덕후로 추락했 다. 정준영이 2019년 버닝썬 수사와 맞 물려 성 착취물을 만들고 단체 채팅창 (단톡방)에 유포한 성범죄자란 사실이 드러나 오 감독도 덩달아 강제 ‘탈덕(덕 질을 그만둠)’하게 되면서다. 선망하던 스타가 범죄자가 됐을 때 팬들은 어떤 심정이 될까. 28일 개봉하 는 다큐멘터리 ‘성덕’은 오 감독이 자신 과 비슷한 경험을 한 팬 10여명을 3년간 인터뷰해 만든 작품. 그가 한국예술종 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진학 후 만든 첫 영화다. “어느 날 ‘오빠’가 범죄자가 되었다” 는 충격과 분노, “걔를 좋아하는 건 사 회의 악을 돕는 거다. 그냥 전자발찌 채 웠으면 좋겠다” 등 스타를 향한 따끔한 질책까지 ‘덕후’들의 진솔한 고백을 블 랙코미디처럼 담아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한다더니 왜 감옥에 있어요?” “나의 수많은 처음에는 그 사 람이 있었다. 법원에까지 있을 필요는 없 었는데….” 오 감독의 이런 자조 섞인 내 레이션부터 웃음이 터진다. 그가 이 영 화 조감독 김다은과 떠나보낸 아이돌의 굿즈(기념품)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도 재밌다. 김 조감독은 가수 승리의 팬이었 지만 버닝썬 파문 이후 덕질을 그만뒀다. 85분의 짧은 상영 시간을 발랄한 어 조로 채운 다큐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느껴진다. 실제 팬이어야 알 수 있는 속 사정을 깊숙이 파고들어 생생한 증언들 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 처음 공개 된 이 다큐는 입소문이 나며 광주 여성 영화제·무주 산골영화제 등 초청된 영 화제마다 티켓이 동났다. 부산 출신인 오 감독이 ‘메이드인 부산 심사위원특 별상’을 받은 부산 독립영화제에선 “이 영화 티켓을 구한 내가 ‘성덕’”이란 관람 평이 등장했을 정도다. 이 다큐가 이토록 주목받은 데는 K팝 의 급성장 속에서도 아이돌 산업을 지 탱해온 팬들의 목소리는 그간 제대로 조명된 적이 없다는 이유도 크다. 다큐 에서 자신의 스타가 성범죄자로 드러난 뒤 알 수 없는 죄책감에 휩싸였던 어느 팬의 고백은 그간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것이다. 그 가수의 생각이 담긴 노 랫말을 좋아했고 자유로운 생활방식을 응원했던 지난날이 참혹한 범죄를 낳은 시간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적잖은 돈과 시간을 쓰며 ‘덕질’한 결 과로 원치 않게 ‘범죄자 팬’으로 전락한 이들의 흑역사는 그저 개인적인 실패로 치부하기 어렵다. 지난해 이 영화를 상 영한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 노트에 서 김소혜 시카고대 동아시아 연구학 박 사는 “K팝의 세계적 성공과 함께 아이 돌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팬덤은 무책임하고 탐욕적 인 산업 시스템에 의해 끝없이 착취당하 고 배신당한다”고 분석했다. 다큐에서 오 감독은 맹목적인 팬심 그 자체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우리 오 빠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여전히 남아 있는 일부 팬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자신 역시 과거에 그랬다고 인정 한다. 정준영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증오하고 공격 했던 것을 반성하면서다. 그는 다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태극기 집회를 방문하며 연예 인 팬덤과 정치 팬덤의 연결고리도 들여 다본다. 19일 본지와 통화에서 오 감독 은 “대다수한테 욕먹는 상황에서 그 사 람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왜 이 렇게 비슷해 보일까 하는 단순한 출발 이었다. 범죄자인데도 그 사람이 억울하 다고 믿는 것이 겹쳐 보였다”고 전했다. 다큐엔 연예인들의 실명이 언급되지 만, 홍보자료에선 모두 ‘’라 처리 했다. 영화제 상영 후 개봉 준비하며 법 률자문을 받은 결과라고 오 감독은 설 명했다. “청소년기에 멋있다고 생각한 스타였던 만큼 지금의 제 취향에도 그 의 영향이 크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씁쓸하다”는 그는 “그런 범죄를 저지른 스타는 복귀를 안 했으면 좋겠다. 법적 처벌 후에 복귀한다 해도 저는 소비하 지 않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그는 ‘팬 문화’의 긍정적인 면을 여전히 믿는다고 했다. 잘못은 스 타가 했지, 팬 문화의 순기능까지 잃을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성덕’ 기획 의도 에서도 그는 “‘빠순이’라 욕먹고 무시 당했던 덕후들,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 았던 우리가 보낸 즐거웠던 시간, 힘겨 웠던 날들, 무너진 마음을 재건하며 살 아가는 방식이 (이 다큐에) 훨씬 중요했 다”고 밝혔다. “‘덕질’이란 게 물론 누군가에게 피해 를 주면 잘못이고 사과해야 하지만, 기 본적으로 자기가 행복하려고 하는 거잖 아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 은 영향을 받고 자기 삶을 윤택하게 꾸 려나간다면 ‘덕질’은 여전히 긍정적이라 고 생각합니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스타가 범죄자 됐을 때, 팬들은 어떤 심정일까 다큐멘터리 ‘성덕’은 좋아하던 스타가 범죄자가 되며 실패한 ‘덕후’가 된 오세연 감독이 주변 스타 팬덤의 인터뷰를 담아 만든 작품이다. [사진 오드] 오세연 감독이 자신의 스타가 범죄자가 되자 충 격적인 심경을 털어놓고 있는 장면. [사진 오드] 오 감독은 자기 삶을 윤택하게 꾸려나간다면 ‘덕질’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8일 개봉하는 다큐영화 ‘성덕’ 성공한 덕후 출신 오세연 감독 연출 좋아했던 가수가 성범죄로 철창 덕질 중단하게 된 팬들 속내 담아 정치 팬덤과의 연결고리도 짚어

B9전면광고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B10 종합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2022년 10월 1일~2일 17 제807호 40판 WIDE SHOT 조종사들의 ‘수호천사’ 항공구조사 멀리 저수지에서 비상탈출한 조종사의 구조 연막이 보이자 HH-60 블랙호크가 급강하한다. 헬기 문이 열리고 물속으 로 뛰어든 항공구조사가 조종사에 접근하자 헬기에서 호이스트가 내려가 두 사람을 끌어 올린다. 물 위에는 프로펠러 바람이 만든 물결이 작전 성공을 축하하듯 세 송이의 꽃을 그렸다. ‘붉은 베레’로 불리는 항공구조사들의 구조 훈련 장면이다.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적진에서 조난한 조종사나 요인 구출이 주요 임무인 특수부대다. 지난 8월 12일 경기도 화성 해상에서 추락한 F4 팬텀 전투기 조종사들을 구출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민간인 포함, 5,700여명을 구조했다. 이날 훈련 임무를 마친 이영권 하사는 “조종사는 물론 재난 을 당한 민간인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어 항공구조사가 됐다.”며 공군 6전대의 구호를 외쳤다.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 (헬기 조종 김요셉· 박문영 대위) 사진·글= 김경빈 선임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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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B12 2022년 10월 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