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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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 수교 60주년, 예술가 예술기관 교류 지원금 신청 가능

주권자로 신청 시점에 반드시 캐

나다에 거주할 필요가 없다 하지

만 캐나다예술위원회가 정한 전문

예술인 조건에 맞아야 한다 조건

에 부합하는 예술가는 꼭 교육기

관의 교육을 이수할 필요는 없지

만 예술 분야에 특별한 훈련을 받

았어야 한다 동료 예술가로부터 전

문가(professional)로 인정을 받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양국 예

술가, 예술기관 교류를 위한 기금

<The Canada-Korea Connections

Fund>를 출연했다고 밝혔다

Canada-Korea Connections

Fund는 캐나다-한국 간 새로운 문

화예술 교류를 계획 중이거나 지금

의 교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

고자 하는 캐나다 예술가들을 위해

쓰여질 기금이다

신청서 제출 마감일은 오는 3월

8일이다

신청자나 기관에 대해 최대 1

만 달러를 지원하는 이 기금의 지

원 자격은 캐나다의 시민권자나 영

아르헨티나에서 동포 여성을 살

해한 뒤 음독을 시도한 한인 남

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

인 엘누에보닷컴과 시티오안디

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르

헨티나 멘도사주에서 긴급 전화

에 “독극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재정적으로 대부분 예술가로 활동

을 했으며 대중적으로 발표를 하

거나 공개(publication, 출판)를 했

어야 한다

최소 5년의 해당 창작 분야에서

전문가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하며

국제적인 작업이나 협업을 위한 능

력을 발휘했고 한국 예술과 문화

와 유대가 있으며, 전문 한국 예술

가나 예술 그룹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확고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캐나다와 한국의 예술

적 관계와 지식 개발에 투자하고

미래 캐나다와 한국의 협업과 공동

창작에 대한 능력을 배양하고 분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아르헨티나 경

찰은 신고자를 페루파토 병원으 로 옮겼다. 그는 구급차 안에서

“내가 지난주 같은 국적의 아내

를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조

사됐다.

해당 남성은 한국 국적 김모

명한 목표와 목적이 있으며, 1년이 란 시간 안에 실행가능성이 있어 야 한다 반대로 이미 캐나다예술위원회 나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정 기적으로 기금 지원을 받고 있거나, 동시에 지원을 받게 되거나 발표에 만 의존하거나, 한국 전문 예술가 나 기관과 함께 일하지 않는 것으 로 밝혀진 경우 지원 자격이 없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역시 한국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위한 지원금 관련 안내를 오는 4월 발표할 예 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canadacouncil.ca/initiatives/canada-korea-connections 페이지에 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 예술인들은 한국문화예 술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 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캐 나다예술위원회와 작년 11월 30일 저녁 9시 30분(캐나다 시간 오전 7

씨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지난 9일 께 함께 살던 동포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멘도사주 산마 르틴 지역 돈페드로 농장 부근 에 시신을 암매장했다”는 자백 을 받아냈다.

실제 김씨가 지목한 곳에서는

시 30분), 주한캐나다대사관 스코

필드 홀에서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예술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한국 문화예술위원회와 캐나다예술위원 회(Canada Council for the Arts)

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이 국가 간 교류 증진의 중요한 매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2023~2024년 2개년에 걸 쳐 한국-캐나다 국제예술공동기금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양국 예술 가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장기적 이고 지속가능한 문화협력 관계 구 축을 목표로 ▲공동 리서치, ▲공 동 협업, ▲기관 간 교류 등을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양국 간 협력사업은 2023년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예술 분야 교류는 물론 국제예술공동기

금사업 최초의 북미권 파트너국으 로도 그 의미를 더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체포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 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시신에 대해 부검

을 하는 한편 김씨와 피해자 간 정확한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국 중앙일보

A2 종합 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오늘(수) 목 요일 금 요일 토 요일 6°/3° 흐림 7°/3° 7°/3° 7°/3° 밴쿠버 날씨
올해로 캐나다와 한국이 수교 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양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와 예술기관에 대 한 특별한 재정 지원이 예상된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2023년 캐 나다-한국
캐나다
아르헨티나서 한인 남성이 동포 여성 살해·암매장…경찰
수교 60주년을 맞아
외교부 캐나다예술위원회 (Canada Council for the Arts | Conseil des arts du Canada)
캐나다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금 출연
전면광고 A12 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답답한 전개, 현실 연애 닮았죠”

다양한 직업군을 연기하는 게 즐겁다는 배우 유연석(오른쪽)은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평범한 직장인인 은행원 연기에 도전했다. [사진 SLL, 킹콩 by 스타쉽]

“이 장르를 탄생하게 해 준 퀴어(성 소

수자) 커뮤니티에 감사하다.”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가 자신의 32번째 ‘그라모폰(그래미 어워즈 트로

피)’을 들어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트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비욘세는 ‘베스트

R&B 송’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

직 레코딩’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베스트 트래디셔널 R&B 퍼포

먼스’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총 32

개의 트로피를 보유해 역사상 그래미

를 가장 많이 수상한 가수로 등극했

다.

그래미 4관왕을 가능하게 한 비욘세

의 7집 앨범 ‘르네상스(Renaissance)’

는 지난해 7월 발매됐다. 평소 성 소

수자 권리를 옹호하던 비욘세가 성 소

수자이면서 자신에게 많은 영감을 준

JTBC ‘사랑의 이해’ 주연 유연석

“복잡한 감정 다뤄 전개 느리지만

원하는대로 안되는 우리 삶 반영

예전 짝사랑 하던 때 많이 생각나”

삼촌 조니에게 헌정한 앨범이다. 김도 헌 대중음악평론가는 ‘르네상스’ 앨범 에 대해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 을 자처한 비욘세가 소외된 성 소수 자, 흑인 아티스트 등 음지에서 비롯한 1980년대 하우스 음악을 요즘 시대로 가져온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그래미 어워즈의 4대 본상(general fields)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 드’ ‘올해의 노래’ ‘신인상’으로, 해당 부문을 수상한 아티스트가 가장 주목 받는다. 이 앨범은 당초 ‘올해의 앨범’ 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수상 엔 실패했다. 정민재 대중음악 평론가 는 “‘르네상스’가 앨범상을 받지 못한

것은 이변 같다”면서 “성 소수자 등

소수 문화를 부각한 만큼 투표인단의

표를 받지 못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앨범’상은 영국 보이그룹 원

디렉션 출신 해리 스타일스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에 돌아갔다. 해리 스타

일스가 그래미에서 해당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올해의 앨범’상

외에도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을 받

아 2관왕을 차지했다.

3년 연속 그래미의 벽을 두드린 방

탄소년단(BTS)의 도전은 올해도 아쉽

게 무산됐다. BTS는 ‘올해의 앨범’상

뿐만 아니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

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의 3개 부

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이 불발됐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은 테일러 스

위프트의 ‘올 투 웰: 더 쇼트 필름(All

Too Well: The Short Film)’에, ‘베스

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은 ‘언

홀리(Unholy)’를 부른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에게 돌아갔다. 어환희 기자 eo.hwanhee@joongang.co.kr

문화

억척 싱글맘 누 여사, 베트남 극장가 접수

스모조’ 집계). 베트남 영화로는 고무적

인 기록이다.

‘냐 바 누’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꽃게

국수 가게를 운영하며 가족 3대를 억척

스레 이끌어온 ‘누’ 여사(레 장)가 엄격

CJ ENM이 만든 베트남 가족 코미디

영화 ‘냐 바 누(Nhà Bà Nu·누의 가족)’

가 베트남에서 역대 흥행 신기록을 다

시 쓴다. 12일 CJ ENM에 따르면 CJ

의 베트남 법인 CJHK엔터테인먼트가

기획·투자·제작한 이 영화는 전날까지

4237억동(약 228억원)의 극장 매출을

올렸다. 베트남 설연휴(1월 21일~26일)

이튿날인 지난달 22일 개봉해 21일 만

에 올린 성과다. 주연·감독을 겸한 베트

남 스타 쩐 탄이 전작 ‘보 지아(Bo Gia·

아빠 미안해)’(2021)로 세운 기존 흥행 1 위 기록(4269억동)을 불과 2년 만에 갈

아치울 기세다. ‘냐 바 누’는 12일 역대

흥행 신기록을 경신한다. 이런 깜짝 성 적 덕에 이 영화는 올해 전세계 영화 흥 행 순위에서도 8위권에 올라 있다(11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

이달 내내 30주년 기념음악회

한 생활 태도로 두 딸, 사위 등과 사사

건건 부딪치는 소동을 그렸다. 둘째 딸

‘니’(우옌 안)가 부잣집 아들 ‘존’(송 루

안)의 아이를 임신한 후, 사랑의 도피를

하고, 첫째 누(카 누)가 남편(쩐 탄)의 외

도 현장을 적발하면서 발칵 뒤집혔던

집안은 결국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화해에 이른다.

현지 영화계가 꼽은 ‘냐 바 누’의 흥

행 비결은 공감이 쉬운 가족 간 세대 갈

등이라는 주제, 쩐 탄 등 배우들의 고른

연기력, 명대사가 틱톡 등 소셜미디어

(SNS)에서 입소문을 탄 점 등이다. 올

해 베트남 설 연휴가 징검다리 주말을

더해 열흘간 이어진 것도 한몫했다. 제

작진은 이 같은 긴 휴가를 내다보고 1년 전부터 가족 관객을 겨냥해 영화를 기 획·개발했다고 한다. CJ 관계자는 “베트

남은 싱글맘이 많은 데다 많은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하며 집안 경제를 책임지는 모계 중심 사회”라며 “싱글맘 누 여사를 중심으로 웃기다가 울리는 흥행 코드가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영화

수출 실적 순위에서 베트남은 2019년 10

위였으나 2020년 5위로 급상승했다. 지

난해 9월엔 남북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로또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육사오’

가 ‘반도’(2020)의 종전 성적(누적 관객

120만명)을 제치고 베트남 역대 한국영

화 최고 흥행 기록(225만명, 누적 매출 1760억동)을 세우기도 했다.

CJ ENM이 투자·배급한 영화가 흥 행 기록을 세운 건 ‘수상한 그녀’의 베트 남판 ‘내가 니 할매다’(2015)의 흥행 1위 기록 이후 8년만이다. CJ ENM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한국영화 리메이크판 이 흥행하면 베트남인들 사이에 자신들 만의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서 ‘냐 바 누’처럼 베트남 현지 사람들의 이야 기를 적극적으로 내세웠다”며 “과거 베 트남은 할리우드 대작이나 한국영화를 주로 보던 시장이었는데 최근 자국영화 선호도가 높아진다. 최근에는 우리가 제작한 태국·인도네시아 영화도 베트 남 시장에 소개했다. 새로운 영화를 받 아들이는 베트남 관객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CJ ENM은 2011년 영화 ‘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베트남 에서 20여편 현지 영화를 제작하고 80 여편의 한국영화를 배급했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내일 정경화, 모레 에셴바흐  예술의전당 ‘서른살 잔칫상’ 풍성

1988년 서울 서초동 우면산 기슭의 7만 여 평 부지에 예술의전당이 문을 열었 다. 당시에는 콘서트홀과 리사이틀홀을

갖춘 음악당과 서예관이 먼저 개관했다.

오페라하우스가 문을 열며 완성된 형태

를 갖춘 게 1993년. 올해가 그 30주년이 다.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연이어 열 린다. 이달 특별음악회 네 공연은 콘서 트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특별음악회의 첫 테이프는 14일 한국 클래식계의 거장이 끊는다. 바이올리니 스트 정경화(74)와 피아니스트 케빈 케 너(59)의 리사이틀이다. 그리그 바이올

린 소나타 3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독일 지휘 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바이올리니스트 김 봄소리·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 [사진 예술의전당, Harald Hoffmann]

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연주한다. 정경화는 “역사적인 30주년

기념 첫 연주를 맡아 기쁘다. 연주로 축

하의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개관 기념일인 15일에는 독일 거장 지

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83)가 KBS

교향악단과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이명주와 메조소프

라노 양송미도 ‘부활’에 참여한다. 합창

은 고양시립합창단과 노이오페라코러

스가 담당한다. 에셴바흐는 “힘찬 출발

을 알리고 싶다.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

규모 작품이 지친 일상에 작은 희망으

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와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가 2019

년 첫 내한 듀오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다.  24일 열리는 2월의 마지막 특별음악 회는 ‘가곡 콘서트’다. 소프라노 박미자· 이명주·황수미, 테너 김우경·정호윤, 바 리톤 강형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 가들이 노래한다. 김광현이 지휘하는 국 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류태형 객원기자·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ryu.taehyung@joongang.co.kr

B2 종합 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20
40판
제17772호
CJ 투자 베트남영화 ‘냐 바 누’ 개봉 3주 만에 현지 흥행 신기록 “모계사회 반영한 코미디, 코드 적중” 베트남 가족 코미디 영화 ‘냐 바 누(누의 가족)’가 공감이 쉬운 가족 간 세대 갈등이라는 주제, 배 우들의
고른 연기력 등으로 베트남에서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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