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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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면 코로나 거리두기 유지 NEWS 3면 코로나 거리두기 유지

청소년 방역 패스 3월부터 시행 청소년 방역 패스 3월부터 시행

‘4인·9시’ 제한 2주 연장 장 ‘4인·9시’ 제한 2주 연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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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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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6면 실손보험료 최고 1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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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3500만 제2의 건강보험 가입자 3500만 제2의 건강보험

새해 운동 결심, 작은 것부터 실천 새해 운동 결심, 작은 것부터 실천

선의의 보험가입자만 봉? 선의의 보험가입자만 봉?

12주는 넘겨야 몸에 밴다 12주는 넘겨야 몸에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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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19호 2022년 1월 1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2022년 1월 1일~2일 2022년 1월 1일~2일

30일 BC최대 일일 확진자 수 10년 만에 상승 물가 10년 만에 최대 상승 4383명으로 폭증 물가 올해도 오름세 계속된다 올해도 오름세 계속된다 누적 확진자 수도 25만 명을 넘겨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수 2825명

황정일·이병준 기자, 세종=임성빈 기자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오미크론 변이 obidius@joongang.co.kr 황정일·이병준 기자, 세종=임성빈 기자 바이러스 유입 이후 걷잡을 수 없이 확 obidius@joongang.co.kr

일 확진자 수가 4383명이나 나왔다. BC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다 신기록이다. 특히51%, 전날달걀 2944명으로 3000명 대를 딸기 41%, 휘발유 15%코 앞에 두고 바로 휘발유 4000명 대로 딸기 51%,있었는데 달걀생필품 41%, 15%넘 작년 먹고사는 많이 올라 어가 버린 것이다. 이제 코로나19 대유행 작년 먹고사는 생필품 많이 올라 이 백신도 무효할 정도로 수습을 할 수 국제 유가·곡물 가격 상승세 지속 없는 상황이 된 셈이다. 국제 유가·곡물하반기 가격 상승세 지속 상반기 둔화 이로써고물가, 누적 확진자 수도 25만예상 1054명 상반기 고물가, 하반기 둔화 예상 이 되어 버렸다. 이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총 2420명 ᭴᫂ᴜᨓᙤ ᬲᯏᦟ ṝᴍ 이 BC주에서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ᡃ᳨ ᵁ៟ ᭴᫂ᴜᨓᙤ ᬲᯏᦟ ṝᴍ ᡒ᫂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 ᡃ᳨ ᵁ៟ ᡒ᫂

는 2825명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오미크 론이 델타 변이바이러스를 넘어서 주종 이 됐다고 보건당국이 발표했는데, 전날 2452명에 비해 363명이 늘어나 이날 전체 ៟ 새 확진자 수의 10%에도 미치지ᴜᦁ ὄᚭḵ 못하는 ៟ 숫자를 기록했다. ᴜᦁ ὄᚭḵ 이상태도로 백신 접종완료율은 82.9%에 는 5세 안일한 일관했다. 홍남기 경 12세 이상은 89.1%였다. 3회 이상 부스터 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했다. 홍남기 경 샷 접종자는 88만 4416명이었다. 6월 페이스북에 “물가 오름세를 주도한 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니다.막아주는 한반도를 두렵고도 호령하던 백두산 호랑이의 기운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의 희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민규 기자 것은 친근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국토를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에 비유했고, ‘88 서울올림픽’도 호랑이를 마스코트로 삼았습

진자 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부 심모(42)씨는 최근 아이들이 좋 BC주 보건당국은 31일 오전 10시에 기 아하는 딸기를 사러 마트에 들렀다가 주부 심모(42)씨는 최근 아이들이 좋 자회견을딸기를 갖고 했지만 가격표를 보고백신 깜짝접종을 놀랐다. 겨울코로 대 아하는 사러 마트에 들렀다가 나19제철 양성과일인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이 표 500g 한 팩이 1만 가격표를 보고 딸기 깜짝 놀랐다. 겨울없을 대 경우 5일간만 하면 된다고 3000~1만5000원이었다. “가격 표 제철 과일인자가 딸기격리를 500g심씨는 한 팩이 1만 발표했다. 5일간 마스크를 반 표를 잘 못또본추가로 게 아닌가 싶었다”며 “이 3000~1만5000원이었다. 심씨는 “가격 드시 잘 착용하도록 렇게 비싸지 것 같은데 물가가 표를 못 본않았던 게 안내했다. 아닌가 싶었다”며 “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환자인 경우에 올랐다고 하더니 정말 오른 게 없는 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안같은데 물가가 는 반드시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것 같다”고하더니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 올랐다고 정말 안 오른 게 없는 BC주 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31일 보니 헨 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딸기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 리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잠복51.1% 기간 100g은 2667원으로 전보다 통공사(aT)에 따르면1년 지난달 31일 딸기 이 짧고 또 감염 기간도 5일대표 이내이기 때문 올랐다. 다른 겨울철 과일51.1% 감귤 100g은 2667원으로 1년 전보다 에 10개에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했다고 은 같은 13.4% 올랐다. 또2895원으로 다른 겨울철 대표기간 과일설명했 감귤 다. 10개에 또 5일간 자가격리 후 별도의 상승했다. 은 2895원으로 같은 기간 검사를 13.4% 받을 필요도 따르면 없다고 지난해 밝혔다. 우리나라의 통계청에 상승했다. 이에 앞서 전날인 30일 보건당국 연간 소비자물가가 전년BC주 대비 2.5% 올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일 기저효과와 표영태 기자 랐다. 4% 상승률을 기록한 2011년 이후 일시적 공급 충격 등은 하 연간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5% 올 6월 페이스북에 “물가 오름세를 주도한 10년 최고치다.기록한 특히 정부가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적었다. 랐다.만에 4% 상승률을 2011년 지난 이후 반기 기저효과와 일시적 공급 충격 등은‘일 하 달 20일 발표한 상승률 전망치(2.4%)보 시적이니 염려치 말라’는적었다. 메시지를 10년 만에 최고치다. 특히 정부가 지난 반기 점차너무 해소될 것”이라고 ‘일 다 20일 0.1% 발표한 포인트 상승률 높다. 물가 상승세가 정 시적이니 보낸 것인데, 더 가파른 상 달 전망치(2.4%)보 너무물가는 염려치이후 말라’는 메시지를 부 예상보다 거셌다는 얘기다. 농산물 승세를 보였다. 다 0.1% 포인트 높다. 물가 상승세가 정 보낸 물가는 이후 더 가파른 상 한국 거주자 밴쿠버 거주 외국인에 사기것인데, 피해 을 비롯해 의류·주택·교통·문화·교육· 정부는 올해 소비자물가도 지난해보 부 예상보다 거셌다는 얘기다. 농산물 승세를 보였다. 환치기 사기와 부도 자기앞 수표 사기도 많아 숙박 등 말 그대로 안 오른 게 없다. 다 2.2% 오를 예상하고지난해보 있다. 당 을 비롯해 의류·주택·교통·문화·교육· 정부는 올해것으로 소비자물가도 밴쿠버총영사관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코 액)을 보여준다. 특히 먹고사는 문제와 밀접한 분간 국제유가·곡물 등 원자재 가 숙박 등말 그대로 안 오른 게 없다. 품목 다 2.2% 오를 것으로 가격 예상하고 있다. 당 인투자 사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에 이후에 피해자가 출금을 요청하면 수 의 상승 폭이 컸다. 신선식품은 6.2%, 격 상승이 이어지고, 글로벌 공급망 차 특히 먹고사는 문제와 밀접한 품목 분간 국제유가·곡물 가격 등 원자재 가 대한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료, 세금계속될 등의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농·축·수산물은 8.7%신선식품은 상승했다. 달걀은 현상이 것으로 봤다. 어운선 의 상승 폭이 컸다. 6.2%, 질 격 상승이 이어지고, 글로벌 공급망 차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에 한국에 거 질 해야 출금이 가능하다며 추가 입금 전년보다 41.3% 올랐고, 파(38.4%)·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대외적 농·축·수산물은 8.7% 상승했다. 달걀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속여 봤다. 어운선 주하는 국민이 온라인을 알게 된 많 밴 통계청 을 물가 유도한다. 피해자가 추가“대외적 입금 후 춧가루(19.1%)·사과(18.5%) 가격도 인 상승이후 요인이 완화된다고 해도 전년보다 41.3% 올랐고,통해 파(38.4%)·고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쿠버 거주 외국인의 소개로 코인 투자를 재차 출금을 요청하면, 다른 명목으로 출 이 올랐다. 시차가 있을 “당분간 높은 오 춧가루(19.1%)·사과(18.5%) 가격도 많 인 물가 상승것”이라며 요인이 완화된다고 해도 하는 과정에서 사기 피해를 입은 사례가 름세 금을 지속할 거부하거나 연락을“당분간 끊고 사라진다. 석유류(15.2%) 가격은 2008년(19.1%)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 이 올랐다. 시차가 있을 것”이라며 높은 오 발생했다. 등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기 흐 중 이후 가 장 많 이가격은 올랐 다. 휘발유가 름세 다.밴쿠버 정부는 물가 상승세가 상고하저 석유류(15.2%) 2008년(19.1%)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 총영사관이 소개한 코인투자 사기 수법 에는 사적인 환전을 유도해 입금을 받은 14.8%,가 경유는 상승했다. 석유 가 다. 름을정부는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이억원 흐 기 이후 장 많16.4% 이 올랐 다. 휘발유가 물가 상승세가 상고하저 을 보면,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후 잠적하는 경우가 있다. 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체 공업제품 가 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정책점검회의 14.8%, 경유는 16.4% 상승했다. 석유 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이억원 기 등 온라인으로 접근하여 투자 정보를 소 또 피해자에게 개인이날 수표를 주고 통장 격도 전년 대비 2.3% 올랐다. 소비자물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국제유가 강 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체 공업제품 가 획재정부 제1차관은 정책점검회의 개한다며 유도한다. 이때 계 겸 에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입금한 후 이를 현금으로 인출해상승 달라 가 상승률은 2019년 2020년 0.5% 세, 기저 영향 등으로 상반기에는 격도 전년코인투자를 대비 2.3%0.4%, 올랐다. 소비자물 “국제유가 강 좌번호를 알려주며 유도하거 는 기저 사기이다. 에 그치는 등 2019년 그동안계좌이체를 0%대의 낮은 수준 세, 압력이 지속되다 점차상반기에는 상승개인 폭이수표가 둔화 가 상승률은 0.4%, 2020년 0.5% 영향캐나다에서는 등으로 상승 나,그치는 가짜 코인거래 코인 수준 입금 압력이 입금 상고하저의 된지속되다 경우 통장흐름을 잔고에 입금액이 바 을 이어왔다. 그러나사이트로 지난해 들어 국제 하는 보일 것”이라 에 등 그동안 0%대의 낮은 점차 상승 폭이 둔화 유도한다.가격이 로 전망했다. 찍히지만, 수표를 준 사기범의 계좌에 유가·식량 급등하며 국내 물가 고 정부는 물가 상승것”이라 압력이 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국제 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피해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물가 가짜 고 도이후 상승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서 전망했다. 결제되는 시점에 잔고가 없을 압력이 경우 다 커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민 유가·식량 가격이 급등하며 국내 정부는 물가조만간 상승 코인거래 사이트 상의 보유잔고(수익금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만 정부 생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잔액이 다시 차감 된다. 표영태 기자 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물가 커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조만간 ‘설 민

니다. 한반도를 호령하던 백두산 호랑이의 기운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의 희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민규 기자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만 정부

생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상화된 팬데믹 시대는 가상 인간이 우리 생활 속에 더 빨리 스며들 일상화된 팬데믹 시대는 가상수 인간이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현 우리 생활 속에 더 빨리 스며들 수 실 세계를 가상 공간에 구현한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현 메타버스 익숙한 실 세계를 플랫폼에 가상 공간에 구현한 MZ세대는플랫폼에 가상 인간의 등 메타버스 익숙한 장을 큰 거부감 받아들 MZ세대는 가상없이 인간의 등 인다. 큰 가상 인플루언서 팔로 장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 워의 73%가 MZ세대일팔로 정 인다. 가상 인플루언서 도다. 신년에도 가상 인간 워의 73%가 MZ세대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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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진짜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운 정교 한 행동, 구별하기 말솜씨를 어려운 지녔기 정교 때문 다.외모와 진짜 인간과 만은 아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공 한 외모와 행동, 말솜씨를 지녔기등 때문 간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만은 아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공 교감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인스타그램역할을 팔로워하고 310만 명을 가진 가 교감하는 있기 때문이다. 사진)가 상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 대표 인스타그램 팔로워 310만 명을 가진 가 적 가상릴인간을 메타버스가 일 사진)가 대표 상 사례다. 인플루언서 미켈라( 상화한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적 사례다. 가상함께 인간을 메타버스가 일 인류’로 부를 날이 머지않았다. 상화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밴쿠버총영사관 코인 사기 주의 당부

범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 코로나 코로나 물렀거라 물렀거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백두산 호랑이 ‘한청’이 강렬한 눈빛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길고 힘들었던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와 내일을 향해 내달릴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민족은 예로부터 호랑이를 선한 것은 지켜주고 나쁜 경북 봉화 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의 듯합니다. 백두산 호랑이 ‘한청’ 이 강렬한 눈빛으로 힘찬 걸음을우리 내딛습니다. 길고 힘들었던 ‘코로나19’ 의 어두운 터널을 것은 막아주는 친근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국토를 모습에 비유했고, ‘88 서울올림픽’도 호랑이를 마스코트로 삼았습 뚫고 나와 밝은두렵고도 내일을 향해 내달릴 듯합니다. 2022년 ‘검은호랑이가 호랑이의포효하는 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호랑이를 선한 것은 지켜주고 나쁜

미래 세상 공존할‘신인류’가상 인간이 온다 미래 세상 공존할‘신인류’가상 인간이 온다 고성표·윤혜인 기자 muzes@joongang.co.kr 고성표·윤혜인 기자 muzes@joongang.co.kr

SPECIAL REPORT 8~11면 8~11면 SPECIAL REPORT AI·메타버스 기술 통해 무한 진화

“미래 인류가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에 AI·메타버스 기술 통해 무한 진화 서 살 확률은 1에 불과하다.” “미래 인류가10억분의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에 가상 인플루언서 시장 3년 뒤 14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가상 인플루언서 시장 3년 뒤 14조 서 살 확률은 창업자인 10억분의 1에 불과하다.” 2016년에 한 말이다. 인류는 세계 했다. 130여 명의 가상 인간은 세계 각지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현실 머스크가 가수,가상 브랜드 모델, 쇼호스 와의 구별이 불가능한 가상 현실 공간에서 했다. 아이돌 130여 명의 인간은 세계 각지 2016년에 한 말이다. 인류는 세계 에서 트, 은행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가상 인간과 에서 아이돌등가수, 브랜드 모델, 쇼호스 와의 구별이 불가능한 가상 공간에서 고 있다. AI를 등 첨단 기 소통하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은행원 등 활용한 다양한딥러닝 분야에서 활동하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가상 그로부 인간과 트, 술의 발전이 바탕이 됐지만, 비대면이 터 5년, 가상 인간이 현실 세계에 출현 소통하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로부 고 있다. AI를 활용한 딥러닝 등 첨단 기 터 5년, 가상 인간이 현실 세계에 출현 술의 발전이 바탕이 됐지만, 비대면이

도다. 신년에도 가상 인간

로만 치부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진

제769호 40판 인류’로 부를 날이 머지않았다. 제769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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