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소비자물가가 관리 기준치를 3배 이상 연속해서 넘기고, 이를 위한 거의 유일한 대책이 고금리 정책이어서 서민들은 이래저래 죽을 맛이다. 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0월 소비
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연간 물가상승 률이 6.9%로 나왔다. 6월 8.1%로 정 점을 찍은 후 7월 7.6%, 8월 7%, 그리 고 9월 6.9%로 점차 낮아지다 다시 제 자리 걸음을 했다. 식품 물가는 9월 10.3% 상승률에 서 10월 10.1%로 상승세가 완화됐지만 10% 이상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이다. 각 식품별로 보면 육류는 5.5%로 가장 나은 편이다. 신선과일은 8.9%, 야채는
11%였다. 유제품은 10.6%, 그리고 계란 은 13.8%나 올랐다. 개별 식품에서 신선 파스타는 44.8%, 마가린은 40.4%, 상추(lettuce) 는 30.2%, 쌀과 쌀혼합물은 14.7%, 수 프는 18.4% 등으로 상대적으로 더 높 은 상승세를 보였다. 휘발유 가격은 월간 기준으로 9월에 연간 상승률이 마이너스 7.4%로 기록 했으나, 다시 10월에 9.2% 상승하며 물 가 변동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작년 10월 대비 17.8%나 급등을 해 9 월 13.2% 상승률보다 더 크게 올랐다. 물가를 잡기 위해 거의 모든 국가가 기준 금리를 올리며 가장 큰 타격을 입
는 소비자 물가가 주거비인데, 새 집의 연간 상승률이 6.9%로 9월 7.7%에 비 해 가격 상승세가 완만하게 꺾이고 있 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간 모기지 이자 상승률이 11.4%로 1991년 11.7%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재산세도 3.6%가 올라 2021년 1.5% 상승에 비해 크게 올랐다.
각 주별 소비자물가 지수 상승률에
서 BC주는 전달에 비해 0.5%, 전년에 비해 7.8%로 기록됐다. 월간 상승률에 서는 10개 주 중에 가장 낮은 상승률 이었다.
한편 연방정부의 2% 물가 유지 기조 에서 아직 높은 소비자 물가가 형성되 고 있어, 12월 7일로 예정된 중앙은행 의 기준금리 발표에서 추가 인상이 전 망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제5092호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COPYRIGHT 2022 안내 : (604)544-5155 매번 반복되는 밴쿠버 새내기 한인 대상 수표사기·성폭력 피해 10월 연간소비자물가 지수 6.9% 상승 11월 11일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한마음 지난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인 리멤브런스 데이를 맞아 각 자치시별로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인의 주요 거주지 중의 하나인 포트 무디에서도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리멤브런스 데이 행사가 열렸다. 육·해·공군 카뎃(cadet) 단원들 중심으로 참전용사, 경찰, 소방대원 등이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 전몰장병들을 추모했다. 표영태 기자 매번 같은 수표 사기가 밴쿠버나 캐나다 에 오는 한인들에게 반복해서 일어나지 만, 새내기들이 캐나다 체류를 위한 안 전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속절없이 당 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9일자로 가 짜수표 사기 주의 안내 공지문을 통해 한 인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환 기시켰다. 총영사관이 밝힌 사기 수법은 피해자가 잘 알지 못하는 용의자(한인)가 피해자에 게 접근하여 지갑을 분실했다며 피해자 의 계좌에 수표로 입금을 할테니 그 금 액만큼 현금으로 인출해달라고 요청한다. 피해자는 수표 입금을 확인하고, 입금된 금액만큼 용의자에게 현금으로 전달. 그 런데 며칠 후 은행을 통해 입금된 수표가 부도 수표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이렇게 피해를 당하는 이유는 캐나다 에서 수표를 입금할 때 해당 계좌의 잔고 에는 수표 금액 만큼 입금된 것으로 나 오지만 이는 바로 인출할 수 있는 금액 이 아니고 실제 은행에서 해당 수표의 진 위와 수표를 발행한 계좌의 잔고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보통 영업 일 기준으로 3일에서 5일이 확인 기간 후 에 돈을 보내줘야 할 계좌에 잔고가 없 을
금 액이
이와 같은 사고는 이미 20년 넘게 이어 져 오고
초 한인 유학생들 이 대거 밴쿠버로 몰려 왔을 대 캐나다
써왔고 그의
10년
한
주면서 유학 생 계좌에 입금을 하고 대신 현금으로 돌 려 받는 방식이다. 최 씨는
캐나다 경
때 피해자의 계좌에 입금 되었던
다시 차감된다. 수표가 바운스됐다 고 표현한다.
있다. 2000년
국적의 최 모씨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표 사기 범죄를 저질렀다. 용의자인 최 씨는 마빈이나 이선우 등 다양한 가명을
사기 수법은
넘게 동일
수법으로, 지갑을 분실했다며 한인 유 학생에게 접근해 개인수표를
2008년과 2009년에
수표 입금 후 통장 잔고에 금액 표시 되는 것 악용 해당 계좌 잔액부족하면 부도 처리 되는 사실 몰라 휘발유 가격, 소비자 물가 변동 주요 요인 식품가격 상승률 여전히 고공행진에 고통 찰에 의해 체포되기도 했다. 최 씨는 2006 년 밴쿠버에서 2008년 몬트리올에서, 이 후 토론토, 캘거리 등 캐나다 대도시를 순회하며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표 사기 등을 벌였다. 이렇게 2년마다 전국을 돌면서 다시 밴 쿠버에 나타나기를 반복하며 2018년에도 또 밴쿠버 유학생을 대상으로 수표 사기 범죄를 저질러 당시 한동수 경찰 영사가 안전공지에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최씨는 174cm 정도의 키에 통통한 체 격이고 가장 특징적으로는 앞 아랫니가 빠져 있다. 그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수표 사기와 함께 캐나다에 막 온 한인들이 당하는 범죄 피해 중 하나가 바 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다. 도서관이나 카페 같은 장소에서 밴쿠버 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된 한인 여성을 상 대로 백인 등 타민족 남성이 접근해 영어 를 가르쳐 준다거나 인상이 좋다는 등 입 에 발린 말을 한다. 막 해외에 나온 여성 들은 해당 남성의 호감 표시를 사실로 받 아 들이고 설레기도 한다는 글을 페이스 북 등에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여성이 혼자 있는 숙소 나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 원하지 않는 성 폭력을 저질르기도 한다. 이런 사건이 자 주 발생하면서 총영사관에서는 각종 세 미나 등을 통해 낯선 사람과 절대로 아무 도 없는 집에 상대를 초대하지 말라는 경 고를 하기도 했었다. 메트로밴쿠버의 다양한 형태로 경찰에 복무하고 있는 한인, 특히 여성 경찰관들 은 문화가 다르다는 인식이나 창피한 일 이라고 성폭력을 당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범죄자에게
반복적으로 같은 범죄를 저지르도록 충동하는 결과가 나 오기 때문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영태 기자 >>3면 '수표사기'로 계속
A2 오피니언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요일 7°/1° 맑음 8°/4° 8°/6° 7°/2° 밴쿠버 날씨 사 설 목한 셈이다. 112 신고 대응의 책임자였던 류 총경이 상황실을 비우고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던 게 관행이라고 원 등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 검 찰은 또 박씨가 뇌물을 건넨 정황 을 암시하는 발언이 담긴 녹취록 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경찰 수뇌부 잘못 드러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민주 4선 중진 노웅래도 뇌물 혐의 엄정 수사만이 답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장이던 이임재 총경과 서 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의 국회 증언을 통 해 경찰 지휘부의 심각한 문제가 또 드러났다. 158명의 희생을 막 지 못한 책임이 최상층에도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이 전 서장은 지난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 해 “핼러윈 축제에 대비해 기동대 지원을 요청하라고 주무 부서에 지시했다”며 “서울청에 지원 요청을 했지만 당일 집회 시위가 많 아 지원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참사를 막지 못 한 요인 중 하나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기동대 지원 거절을 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어제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다섯 차례 에 걸쳐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자 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노 의원은 박씨로부터 “추진 중인 사 업을 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21대 총선 비용 명목으로 4000만원 을 받았고, 지방국세청장·한국동서발전 인사 청탁 등으로 2000만원 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 의원은 “박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 다. 그러나 영장에 적시된 뇌물수수 내역은 지난 2월 25일 국회 인 근 음식점에서 2000만원, 3월 15일 마포 지역구 사무실에서 1000만 청장이 지원을 거절했다면 용산서 전 직원을 투입해서라도 시민 의 안전을 지켜야 했다. 참사 현장 바로 앞에 있는 이태원파출 소 직원들에게도 상황을 주시하고 유사시 즉각 보고하도록 조 치했다면 오후 6~7시쯤부터 비상 대응에 들어갔을 것이다. 158 명을 전부 살릴 수도 있었다. 그런데도 사고 발생 30분이 지나 도록 무전이나 전화 보고를 하나도 못 받았다니 어처구니없다. 류 총경 역시 112상황실을 수시 점검이라도 했다면 이태원 길 에서 수십 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한 뒤 한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은 피했으리라. 원을 건네는 등 친노·친문계에 전방위 로비를 펼쳐 왔다고 한다. 박씨를 둘러싼 검찰 수사가 노 의원에게 그치지 않고 다른 민주당 정치인들에게도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실제로 검찰은 지난달 박씨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을 구속기소하는 과정에서 노 의원을 비롯 한 민주당 정치인들에게도 돈이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A대통령비서실장, 민주당 B의원 등 친문 인사 10여 명의 실명이 이 전 부총장의 공소장에 적시된 것은 이와 무관치 않다. 노 의원 압수수색을 계기로 검찰이 이들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경우 ‘친 이태원 참사 3주 되도록 현장만 문책 현직 장관·청장 엄정 수사 가능할까 “야당 탄압” 강변 대신 객관적 해명을 검찰도 명확한 증거로 의혹 차단해야 밝힌 사실도 황당하다. 서울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간부가 근무지 를 떠난 바람에 사고 네 시간 전부터 이어진 112 신고 전화를 소 홀히 다뤘는데 그게 관행이란다. 경찰 전체의 흐트러진 근무 상태 가 장기간 방치됐다는 실토다. 총경은 지역 치안을 총괄하는 경 찰서장 직급인데 이들의 복무 자세가 이 모양이니 현장 직원들 이 긴장감을 유지하며 일하겠는가. 경찰 지휘부가 책임져야 할 기 강 해이다. 두 총경의 잘못은 명백하다. 이 전 서장은 서울경찰청에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을 만큼 이태원의 사고 위험을 예상했다. 서울경찰 이 영장을 발부해 준 것은 검찰이 제시한 물증이 상당한 수준이었 기 때문일 것이다. 노 의원은 2020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최고위원으로 선 출됐다. 검찰은 당시 박씨가 노 의원에게 태양광 사업 편의를 봐달 라며 준 돈이 경선 자금에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연구원장을 역임한 4선의 중진인 노 의원이 업자에게 돈을 받아 총선·경선 비용 에 썼다는 의혹으로 압수수색당한 것 자체가 충격적이다. 박씨는 노 무현 전 대통령의 멘토인 송기인 신부를 ‘양아버지’라고 부르며 1억 두 총경의 발언은 이번 참사 로 수사 선상에 오른 사람들이 혐의를 피하기 위해 책임을 전 가하거나 상황을 합리화할 개 문 게이트’의 문이 열릴 가능성 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반년 전까지 집권당으로 서슬 이 퍼렇던 더불어민주당은 수장 연성이 충분함을 보여준다. 법적 책임을 따지겠다지만 피의자 로 입건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현직 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경찰 수사가 엄정하게 이뤄질 수 있을 까. 지난 14~16일 실시한 여론조사(전국지표조사)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55%)이 ‘필요하지 않 다’(41%)보다 높게 나온 것도 이런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 된다. 초유의 비극이 발생한 지 3주가 되도록 문책당한 고위직 이 한 명도 없다. 참사의 모든 책임을 현장 근무자에게 돌리는 식의 정부 대응은 납득하기 어렵다. 인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게이트 의혹에 휘말려 수사의 칼날이 턱밑에 닿았다. 이런 와중에 비명계 중진 의원까지 압수수색당하 는 참담한 상황을 맞았다. 민주당은 밑도 끝도 없이 ‘정치 보복’ ‘야당 탄압’만을 외치며 정치 공세로 맞서고 있지만, 이는 169석 원내 1당으로 책임이 막중한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 당당하다면 수사를 차분하게 지켜보며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는 게 순리 가 아닌가. 검찰도 엄정한 수사가 절실하다. 명확한 증거로 혐의 를 입증하지 못하면 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등을 소개하고 복용법도 알려줬 다. 주의원, 마이클 리 (Michael Lee) 주의원; 마이크 헐리 (Mike Hurley) 버나비 시장 그리고 코퀴틀람과 랭리 타운 십의 시의원들, 정부 관계자, 군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인사회에서도 견종호 총영 사, 심진택 한인회장, 정기봉 민 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이 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손상열 캐나다서부재향군인회
▶전화: (888) 721-0596 (한국어 3번) ▶운영시간: 주중 10am-8pm / 주말 10am-5pm 고민상담, 언어(영어)지원, 생활 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한 국어 헬프라인에 전화하세요. 무료! 익명성 보장! Status와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 받으 실 수 있습니다.
2022 예술인 협회 Gustavo Herrera Recital 멕시칸, 케네디언 로컬 테너
출연
Sara Gomeshi 찬
풋치니 오페라 아리
나폴리탄
베르디 리골레토
일시: 11월 19일 (토) 2~4시 ▶장소: The Space 커뮤니 티 룸 (런던드럭 복도 에스컬 레이터 옆. 9855 Austin Ave Burnaby. 로히드 타운 센터) ▶입장료 $20 at the door 문의: 서동임 604.505.4187 이화여대 총회및 송년모임
▶장소: Executive Plaza Hotel (405 North Rd #1 Coquitlam)
▶일시:11월 30일 (수) 오전 11:30 ▶회비:1인당 50불 부부동반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ROTC 밴쿠버 문무 회 2022년 송년회 ▶일시 : 12월 3일(토) 5:30pm ▶장소 : 얀스가든(노스로드)
다양한 커리큐럼으로 신체단련 및 예술적 정서적 함양. 지도;김문경교수 특강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2;30-4;00 ▶장소: 코키틀람 ▶문의: 778-318- 1206
한인 댄스클럽 재개장 안내 ▶장소: Edmonds community (1층홀) 7433 Edmonds ST, Burnaby, V3N 1B1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1:00-3:00 일요일 오후3:45 -5:45 ▶문의: 604-513-5937 778-887-9797
차차차 무료강의 ▶장소: Chuck Bailey ecreation Center ▶교통편: Gateway SkytrainStation 역 하차 도보 5 분거리. ▶문의: 604 420 1894 페트릭 ▶일시: 매주 목요일.1pm~3pm
A5 종합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 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 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 수는 받지 않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게시판 교민동정.봉사단체 봉사 단체
[S.U.C.C.E.S.S] 한국어 헬프 라인
소프라노
조
슈베르트,
아,
라보엠,
▶
교민 동정 ▶회비 : 1인 $50, 2인 $80 포트무디 합창단원을 모집. 12월 10일 크리스마스 연주회에 서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과 "할렐루야" 합창곡을 함께 하실 분을 모집. ▶대상: 18세 이상 누구나 ▶참가비: 무료 ▶신청기간: 10월 16일까지 ▶연락처:604-619-3524/
아사모 댄스 모임 ▶알시: 매주 월,화, 오후 1시~오후 4시 까지 ▶장소
컴뮤니티 쎈터
벤쿠버무용반 제2기 모집 K.포크댄스
현대무용(contemporary)
604-817-1779
: 프리웃
(fleetwood community center) ▶주소 : 15996·84 ave. Surrey bc. (160 st.- 84 ave.)
,라인댄스
밴쿠버무궁화여성회, 낙상 예방을 위한 시간 마련 캐나다 리멤브런스 데이 추모 행사 밴쿠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 는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 크숍'의 2022년 행사로 지난 12일 (토) 오전 10시부터 필립 한의원 이규민 원장 원장을 초빙해 '한방 으로 풀어 보는 낙상 예방법과 자 가 스트레칭 하는 법' 행사를 가 졌다. 이 원장은 신체기능저하, 단순 부주의가 60대 이상 40%, 70대 이 상 50% 낙상의 원인이라고 봤다. 한의학적 신체기능 저하원인으 로 비장이라고도 불리는 췌장의 캐나다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리멤브런스 데이였던 지난 11 일 오후 3시 30분에 버나비 센 트럴파크의 평화의 사도 앞에 서 한국전 참전 캐나다군 용사 들을 위한 헌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 원 의원, 테리 비치 (Terry 기능 저하로 분비액이 제대로 나 오지 않고, 이어 간장과 신장 등 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과정에 서 피나 근육 등이 손상이 발생하 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단순 부주의 원인으로 침대 에서 내려오다 다리가 풀려 넘어 지고, 화장실에서 미끄러지고, 휠 체어 바퀴가 미끄러져 넘어지고, 계산 보행시 발이 걸려 넘어지는 경우 등도 있었다. 이를 위해 침대 에 난간 설치, 자주 사용하는 물 건 침대맡에 두기, 화장실 바닥에 Beech) 하원 의원, 피터 줄리 안(Peter Julian) 하원 의원, 보 니타 자릴로 (Bonita Zarrillo) 하원 의원, 라즈 코우한 (Raj Chouhan) BC 주 의장, 카트 리나 첸 (Katrina Chen) 장관, 앤 캥 (Ann Kang) 장관, 자넷 루트리지 (Janet Routledge) 매트 깔기, 휠체어 사용전 바퀴 고 정하기, 근력 강화 등을 예방법으 로 소개했다. 이 원장은 낙상을 예방하기 좋 은 음식으로 두부, 우유, 멸치, 미 역 다시마, 버섯류, 계란, 아몬드, 표고버섯 등을 들었다. 그러나 근 력 강화를 위해 단백질이 필수적 인데 두부를 여러 모 먹는 것보다 육류 섭취하는 것이 더 빠른 방 법이라며 골고루 식사할 것을 권 했다. 이외에 뼈에 좋은 한약재로 두 충, 홍화씨, 접골목, 가시오카피
필립 한의원 이규민 원장 한방으로 예방법 소개 근력 강화 위해 음식과 운동법 등을 알려준 시간 필립 한의원 이규민 원장 한방으로 예방법 소개 근력 강화 위해 음식과 운동법 등을 알려준 시간 그러면서도 뼈 건강을 위해 조 심해야 할 사항으로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촉진 하지만 철은 칼 슘과 결합해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철분이 풍부한 오렌지, 시 금치, 해조류 등은 칼슘이 풍부 한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을 피하 고 카페인도 칼슘흡수를 방해하 니 식사직후나 우유섭취후엔 커 피와 녹차등을 마시지 않는 게 좋 다고 소개했다. 또한 톡 쏘는 맛의 탄산음료는 당이 많이 들어있을뿐만 아니라 인산 성분이 많아 뼈에 저장 되어 있는 칼슘을 빠져나가게해 골다공 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멀리하라 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남에게 좋 은 영양제가 자신에게도 다 좋을 수 없기 때문에 몸에서 부작용이 보일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 원장은 2부 순서에서는 태극 권 준비 동작을 이용해 근력을 강 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체조 시 범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주밴쿠버총영사관 과 재외동포재단 등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강승연 영사가 참석했다. 표영태 기자 장 등 많은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참전 용사들에게 헌화 를 했다. 이날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 목원에 있는 가평석에서도 헌 화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테 이코 밴포프타 하원의원 등과 류제완
표영태 기자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가 전사한 전우를 위해 헌화하고 거수 경례를 했다. 연방 하원의원 등이 버나비의 평화의 사도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 용 사들을 추도했다. 표영태 기자
이북도민회장, 그리고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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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week& 태양의 서커스 2023년도 밴쿠버 공연작은 KOOZA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한 달 간 펼쳐지는 연말 축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밴쿠버 중심가인 캐나다 플레이스의 연말 축제 행사가 올 해 다시 부활해 가족들의 즐거운 연말연 시 분위기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밴쿠버밴쿠버프레이저항만청(Vancou ver Fraser Port Authority)이 운영관리하 는 캐나다 플레이스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캐나다플레이스 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우선
선 보이는
동원돼 캐나다에서 최대 규모의
것이라고
10분간
휴일
애 니메이션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스트바이는 축제 기간 동 베스트바이의 대규모 드론쇼 등 다양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종일 installation)을 설치해 사진 촬영 명소를 만들어 놓는다. 또 캐나다 플레이스의 설치물인 Av enue of Trees에서 크리스마트 트리 장 식과 조명을 즐길 수 있다. 또 한 밤중에 Sails of Light at Canada Place에가 매 일 저녁 어둠이 내릴 때 돛처럼 생긴 캐 나다 플레이스 위의 조형물에 불빛이 들 어오는 멋진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안 캐나다 플레이스 북단에 대규모 조 명(Canada’s Great Bright North light 캐나다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로 각 광을 받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가 내 년에는 쿠자라는 작품을 갖고 밴쿠버 를 찾아온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는 2023년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KOOZA(쿠자)를 콘코드 패시픽 플레 이스에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지난 16일부터 해당 공연에 대한 일반인 온라인 예약을 https://www.cirquedusoleil.com/ kooza에서 받고 있다고 안내했다. 쿠자는 2007년 초연된 이후 22개 국가 65개 도시에서 4000번의 공연 을 통해 800만 명이 감상을 한 작품 이다. 상자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 코자'(KOZA)에서 유래한 쿠자는 선 라이프 글로벌투자(Sun Life Global Investments)와 에어캐나다, 마스터 카드 등의 공식 후원을 받아 진행된 다. 쿠자는 외톨이 이노센트와 익살꾸 러기 트릭스터가 기묘한 세계에서 놀 내년 10월 21일~12월 31일 다운타운서 티켓 16일부터 일반인 온라인 판매 개시 야기로 사람들 간의 소통, 선과 악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전혀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단원 의 곡예와 첨단 기술, 그리고 현장에 서 직접 연주를 하면서 쇼를 진행하 는 태양의 서커스답게, 쿠자에서도 긴 장감과 스릴, 그리고 웃음과 경이로움 으로 관람을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라운 일로 가득한 여정을 펼치는 이
발표했다.
베스트바이 캐나다가 새롭게
브라이트 스카이스(Bright Skies) 라는 대규모 드론쇼가 12월 2일과 3일 오 후 6시에 펼쳐진다. 베스트바이 캐나다는 이번에 총 300대 이상의 드론이
드론쇼가 될
소개했다.
드론들이 연말
이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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