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보였다.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15일 발표한 11월 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전달 대비 전국 거래량이 3.3% 감소 했다. 또 작년 11월과 비교하면 38.9% 나 줄어들었다. 전국 지역별로 보면 60%가 거래 감 소를 보였는데, 바로 그레이트 밴쿠 버와 프레이져 밸리 등 메트로밴쿠버 가 감소를 주도했으며, 이어 에드몬튼, 광역토론토(GTA), 몬트리올 등 다른 대도시도 모두 거래량이 줄었다.
따르면 올해 주택
작년에 비해 34.4%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의 연간 감소율은 코로나19 이 전 10년 평균 11월 거래량 보다 약 13%나 낮은 수준이다.
CREA의 질 오딜 협회장은 "지난 몇 단 간 거래량도 줄고, 주택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11월 주택 거래량이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라 며, "금리 인상 상황 속에서
특히 로워 메인랜드와 오카나간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큰 폭의 감소 세를 보였다.
Aggregate Composite MLS® 주 택가격지수(MLS® HPI)는 전달에 비 해 1.4% 하락했다. 또 직전 정점 가격 대비 11.5%가 하락했다. BC주는 온타 리오주와 함께 전국 평균보다 더 크 게 하락했다. 11월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63만 2802달러로 작년 11월에 비해 12%나 하락했다. 만약 그레이트 밴쿠버와 광 역토론토가 빠지면, 전국 평균 주택 가격도 12만 3000달러가 내려가게
제5108호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COPYRIGHT 2022 안내 : (604)544-5155 직장 상사에게서 문자 왔다고! 11월 전국 주택거래 감소 메트로밴쿠버가 주도 연말 범죄자들이 선량한 직장인을 등처 먹는 이메일 문자를 보낼 수 있어 이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 노스밴쿠버RCMP는 관내에서 정교하 게 설계된 소위 보스스캠(Boss scam) 문자가 피고용자들에게 발송되고 있다 고 주의를 당부했다. 노스밴쿠버RCMP 경찰서의 한 공무 원 앞으로 스캠 이메일이 온 것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는 직장 상사가 아마존 키프트 카드를 구매해서 비밀번호와 함께 카드 번호를 보내라고 지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공무원은 스 캠 문자인 것을 알아 채 피해를 면했다. 경찰은 이런 스캔 범죄자들은 회사의 고위 임직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 의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내, 직장 상 사와 유사한 이메일로 이메시지를 보낸 다. 예로 boss@microsoft.com을 boss@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준 금 리
캐나다 주택 시장이 완 연하게
노스밴쿠버 보스스캠 주의보 기프트카드 사보내라는 지시 11월
주택 가격지수도 작년 11월 대비 4.4% 하락 내년 상반기까지도 현재 침체 분위기 이어가 micr0soft.com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스캠 사기꾼들이 기프트 카드를 선호하는 이유로 현급처 럼 쓸 수 있고, 신용카드나 직불(데빗) 카드처럼 추적 등 보호 방법이 없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줄 때 사용하는 것으로 절대로 뭔가에 대한 지불용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보스스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 사가 급하게 요구를 하더라도 이메일 이나 문자로 확인하지 말고 다른 이메 일이나 전화로 상사에게 다시 확인해야 한다. 또 피싱 인지 및 훈련 프로그램 을 통해 사전에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 질 필요가 있다. 매일 다양한 사기수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연방정부는 최근 사기 수법에 대해 알려주는 사이트(Canadian AntiFraud Centre)를 운영해 사기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BC부동산협회(British Columbia Real Estate Association, BCREA) 는 지난 8일 발표한 2022년도 3분기 주택전망보고서에
인상으로
침체되는
전국 주택 거래량 전달 대비 3.3% 감소
거래는
보이지
내년 상 반기에도 주택 거래가 나아질 기미가
않고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월로 새로 매물로 나온 주택 수 는 전달에 비해 1.3%가 감소했다. 전 체 지역 시장의 절반이 감소를 기록 했다.
기자 "이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각 자치시를 돌고 있다" 캐나다 연방의회의 제1 야당인 보수당의 예비 내각(shadow cabinet) 이민부 장관 을 맡고 있는 톰 크리엑(Tom Kmiec) 연 방하원의원이 향후 집권을 대비해 어떻 게 정책을 수립할 지에 대한 의견을
겪고 있는 이민 시스템의 문제나, 이민 2세대의 문제점을 각 이민 사회 관계자들과 만나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엑 의원은 현재 220만 건의 신청서가 쌓여 있는 상태로 많은 이 민 희망자들이 언제 자신의 신청서가 처 보수당 예비 내각 이민부 장관 톰 크미엑 하원의원 인터뷰 현재 이민 신청서 너무 많이 적체,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린다 도심 이외 지역 정착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소외 지역 개발 리될 지 알지도 모르며 마냥 기다리는 불 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현 정부를 비 판했다. 또 가족 초청과 같이 가족의 재 상봉을 위한 기간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 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외에도 가족의 결혼식이 있어도 형제 자매나 조카 등 가까운
도
의사결정도
또
당장 필요한 직원을 외 국 국적자로 채용하려고 해도, 너무 오 랜 시간이 걸린다며, 예로 미국은 21일 만에 결정이 나는데, 캐나다는 몇 달에 서 길게는 1년 넘게 수속 시간이 걸린다 고 언급했다. 정리=표영태 기자 >>3면 '톰 그리엑'으로 계속 2022년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한인 단체들의 송년회 지난 10일 있었던 한인회의 송년회에서 뮤지컬팀 옹기종기 뮤지 컬 소사이어티의 뮤지컬 공연 모습. 올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나 싶었지만, 높은 물가 등으로 다시 경제 위기 상황에 빠지는 등 다시 위기 상황 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 22일 BC한인실업인협회를 시작으로 메트로밴쿠버의 대표 한인 단체들이 올해를 마무리 짓기 위한 송년회를 갖고 연말 을 잘 마무리짓고 있다. 지난주에만 한인회와 옥타 등의 송년회가 있었고, 이번 주말에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가 그리고 다음주에 민주평통밴쿠 버협의회와 호남향우회, 밴쿠버여성회의 송년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주에는 월남참전유공자회의 송년회로 마무리 질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된 다. 표영태
모으 기 위해 다양한 이민사회를 방문하고 있 는 가운데, 지난 12일 밴쿠버 한인언론사 를 찾았다. 이에 대해 크리엑 의원의 이민 관련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크리엑 의원은 자신도 폴란드계 이민자 로 현재 각 이민 사회가
친척들을 초청해
알 수 없는 이유로 비자가 거부되는 등
불투명하다고 봤다.
고용주들이
A2 종합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요일 5°/0° 대체로 맑음 -1°/-7° -3°/-6° 3°/-2° 밴쿠버 날씨 옥타 밴쿠버지회 송년회-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 한 해를 잘 마무리 견 총영사는 "캐나다에서 밴쿠 버지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하 는 것에 대해 총영사로 감사하다" 며, "올해 코로나가 끝나나 싶었는 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유 가가 급등하고, 원자재 가격이 급 등하고, 화물 적체도 심했고, 환율 옥타(OKTA)한인세계무역협회 밴 쿠버지회(지회장 정용중)가 지난 9 일(금) 송년회를 개최해 한 해를 돌 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 졌다. 이번 송년회에는 정용중 지회장 과 임원진과 황선양 대륙부회장 등 옥타 회원과 차세대 회원들을 비롯 해 견종호 총영사, 코트라밴쿠버무 역관 최현수 관장, 박만호 BC한인 실업인협회장 등 유관 기관과 심진 택 한인회장 등 한인 단체 관계자 들이 자리해 축하를 했다. 정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 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힘 든 상황에서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 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도 오르고, 기준금리도 4% 포인트 나 올리는 등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 해 동안 고생한 무역인에 격려 과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최 관장은 "올 한 해 정말 어려웠 는데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해 주셔 서, 캐나다와 한국은 무역 규모가 늘었다. 특히 자동차, 전기차 배터 리, 영화산업, K푸드 품목들에 시 장 진출이 많았다"며, "내년 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인데 교역은 계 속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한인 2세 3세들에게 우리가 이 나라에서 성장하고 발전 하기 위해서는 동포 사회가 잘 되 고, 동포 기업들이 많이 발전해야 한다. 회원들이 동포사회 발전에 기 여하고 있고, 새해에도 더 발전하 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내년 1월이나 2월에 신년회 를 갖고, 6월 달에 골프대회, 9월 에 무역스쿨 등이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한인회, 아주 젊은 송년회로 자리 매김 을 30-40대로 교체가 되고, 차세대 를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 젊은이들을 위해 활동을 하다보니 계속 젊은이들이 찾아온다"고 말 했다. 심 회장은 이런 결과로 밴쿠버 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한인 밴 지난 10일(토) 오후 6시에 한인회관 에서 열린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 택)의 송년회는 그 어느때보다 젊어 진 모습을 보였다. 한인회 임원과 이사, 청소년 한 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사 절단,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과 학부모 등이 준비한 송년회는 참석자는 물 론이고 공연 단체까지 젊은이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20대인 강성해 양의 사회로 진행 된 송년회 행사에서 견종호 총영사 는 "한인회가 되고 젊어진 것 같다. 미주 지역의 어떤 한인회보다 평균 연령이 가장 낮지 않나 생각이 든 다"고 축사를 했다. 심진택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 해 "44기 한인회는 모든 임직원들 드 그룹부터 뮤지컬, 락킹 댄스 그 룹 등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그래 서 이런 젊은 공연자들이 올해 송 년회를 맡아서 추진하게 됐다고 행 사 진행 경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프로그램 출연진들을 보면 우선 밴드그룹 달리(Dally)를 비 롯해, 재즈 팝 밴드 블루 필(Blue Pill), 국악퓨전밴드 Stella and Uncles, S-Town 등의 팀으로 나와 흥을 돋웠다. 이외에 전통과 퓨전 전통 공연으 로 연희무, 설장구, 허리케인의 난 타 공연이 있었다. 또 KCYA 학생들의 피아노 바이 올린 3중주, 피아노 솔로 등 클래 식 연주와 리아앤제인의 락킹댄스, 뮤지컬팀 옹기종기 뮤지컬 소사이 어티의 뮤지컬 공연, K-POP 댄스 팀 유니크팀의 댄스 공연 등이 펼 쳐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한항공 밴쿠 버지점(지점장 문윤식)의 한국 왕 복 항공권 등 많은 후원사들의 상 품이 기탁돼, 경품 추첨을 통해 주 인을 찾아갔다. 표영태 기자 올해 한인회 송년회의 첫 축하 공연 무대에 오른 Dally 밴드 공연. (표영태 기자) 송년회의 사회를 맡은 20대 강성해 양.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의 바이올린 연주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킹 댄서 리아와 제이의 댄스 공연. 표영태 기자
전면광고 A7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전면광고 A8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전면광고 A10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경유의 맥도널드 산, 침픽, 플로라 피크,엘크 마운튼, 슬레시 메모리얼,그린드롭 호 수,맥과이어 산 정도가 유명합니다.좋은 계절에 계획 세워서 순차적으로 해보시 기 바랍니다. [필자 소개] 92년 캐나다 이민/고려대와 BCIT 졸업/개인사 업,영어학원강사/취미: 등산,캠핑,트레킹,사진, 어학공부/2006밴쿠버 백패커스 등산 클럽 창 설/매주 밴쿠버주변 트레일,캠핑,트레킹./로키, 서부 미국,미국 국립공원 해마다 캠핑,트레킹. /서부캐나다, 로키 유명트레일 거의 모두 섭렵.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아이엘츠의 Writing Task 2의 경우, 문 제의 유형은 크게 Agree or Disagree, Advantage and Disadvantage, Problem and Solution 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 다. 물론 Discussion of Both Views 의 유 형도 별개로 볼수 있겠지만 대립적 구조 라는 점에서 포함시켜 생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빈출 주제였던 스트레 스와관련하여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책 이라는 주제로 문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It is said that people’s life now is becoming more and more stressful. What are the causes and how to solve it?
1. 산업화의 가속화와 경제의 번영은 우 리의 사회에 매우 큰 혜택을 주었다.
The acceleration of industrialization and the prosperity of economy benefit our society a great deal.
- accelerate 가속시키다 / acceleration가속화 - 번영 혹은 번성에 가장 적절한 어감 의 단어는 역시 prosperity입니다. 형용사 는 prosperous.. 번성하는, 잘되는.. 의 뜻 으로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IT business has been prosperous for the last decade. 지난 십년간 IT 산업은 번성해왔다.
- benefit이 명사로 사용되어질 때도 있지만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역시 동 사로서 활용입니다. 한국어의 어감으로는 분명히 '~에 혜택을 주다'로 여겨지기 때 문에 benefit을 동사로 사용할 때 그 뒤에 꼭 전치사를 써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타동사이기 때문에 바로 목적어를 취합니다. 위의 글처럼 benefit our society.. 우리 사회에 혜택을 주다.. 물론 benefit이 전치사인 by 혹은 from 을 받아서 ‘~로부터 혜택을 보다, 이득을 보다’의 뜻으로 사용되어지는 경우도 있 습니다. I have greatly benefitted from the government pension. 나는 정부의 연금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 위의 두가지 경우의 활용을 정확하게 알아야 benefit을 안다 하겠죠.. 정확하지 못한 지식은 절대 언어의 활용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활용측면에서 바로보고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 암기하세요. 언젠가는 분
명 보상이 있을 겁니다. Your effort to memorize expressions and utilize them will surely pay.
2. 그러나 경제 발달의 빠른 속도 때문
에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의 다양한 면에
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However, with the speeding up of economic development, people are facing more and more pressure from various aspects of their life.
- However ‘그러나’의 의미로 사용된 부사이지 접속사가 아닙니다. 만약 접속
사 But의 경우라면 이 문장에서 절대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접속사는 두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즉 연결할 앞 문장이 없는 상황 에서 문장의 시작을 But으로 한다는 것 은 영어에서는 인정할수 없는 일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 ‘~ 함에 따라서’라는 표현을 영어 로 나타내는데 매우 적절하고 쌈박한 놈
이 바로 with입니다. With the development.. ‘~의발전에 따라서’, With the issue raised.. ‘그 이슈가 제기되어짐에 따라서’ 등으로 많은 활용이 되어집니다.
- 앞 문장에서 가속화라는 의미를 나 타내기 위해서 acceleration을 한번 사용 했습니다. 똑같은 단어를 하나의 엣세이 에서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지겨울 정도 로 아주 아주 집착적으로 동일한 표현의 반복을 목숨 걸고 피해야하는 것이 영어 엣세이입니다. 그래서 동의어구의 연구가 꼭 필요하겠죠. 이 경우 반복을 피하기 위해 speeding up을 사용했습니다. - 스트레스를 stress로 나타낼 수 있지 만 또한 pressure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 기도 합니다. 일이나 학업으로 부터의 억 압, 즉 부담, 즉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죠. - 직면하다, 부딪히다 = face = confront = be faced with = be confronted with, 현실을 직시해라 = Face reality. 양한 면’에 해당하는 ‘various aspects of’ 는 그대로 외우세요.
A12 종합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62] 칠리왁 윌리암스 리지 칠리왁에는 유명한 산행코스가 많은데 그중 몇군데는 유난히 가파르고 힘듭 니다. 칠리왁 산들은 밴쿠버 바닷가 산 들보다 훨씬 높고 험준하기 때문에 거 리도 상당합니다.겨울엔 갈만한 곳들이 많지 않으니 내년 여름을 기약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여러분들의 플랜을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꽤나
랜턴 등산시간: 8-11 시간 난이도: 매우 힘듬 주차: 갓길 1번 하이웨이를 달리다가 119번 출구 에서 나가서 칠리왁 시내쪽으로 달리다 가,다리건너 오른쪽으로 명산들이 많이 몰려있는 칠리왁 레이크 로드를 따라 34km정도 달리면 왼쪽 약 500m 지점 에 이리저리 옛날 임도들이 있는 지점 에서, 산쪽으로 오렌지 리본을 따라가 면 트레일 입구 나옵니다. 찬찬히 잘 찾 아보셔야 합니다. 밤색 이정표 말뚝이 박혀 있습니다. 그라우스 그라인드를 능가하는 경사 로 리지에 도착하는 T 졍션에 이르면 좌측으로는 포드 산으로 이어지고, 오 른쪽이 윌리암스 산과 이어지는 트레일 입니다.길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윌리 암스 산이 정면에 보이는 곳 까지 가시 면 됩니다. 최근에 인기있던 포스트 크릭 린드 만 호수 트레일 헤드 근처의 포큐파 인 리지 코스랑 비슷한 경사라고 보시 면 됩니다. 윌리암스 산도 올라는 갈수 있는데 클래스 3의 스크램블이 필요하고 추가 로 4시간 정도 더 소요 됩니다.이 길고 긴 트레일은 아래쪽 포드산과 이어지니 까 산속에서 하루 정도 야영하면서 다 녀오시면 재미있을겁니다. 칠리왁 산들 은 대개 물 사정이 좋지 않으니까 물 충 분히 지참하시고, 코스가 길어서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어둠이 내리기 전까지 마치기 어려운 곳들이 많습니다. 하산 하실때 유의 하실 점은 포드 산 가는 T 졍션에서 반드시 왼쪽으로 내려 오셔야 된다는 점 입니다.포드산 도 한번쯤 올라가 볼 만한 곳입니다.침 픽 들어가는 입구 지나서 달리다 보면 얼마 안되는 곳에 좌측으로 서비스로 드 있고 표지판과 조그만주차장 있습니 다.4WD차량이면 꽤 높이 운전해 올라 가서 산행 시작 가능합니다. 칠리왁의 명산들로는 피어스호수 경 유의 맥팔레인 산,라디움 호수
힘든 윌리암 스 리지를 소개합니다. 왕복거리: 12km 고도상승: 1420m 정상: 1880m 등산에 좋은계절: 7-10월 준비물: 좋은 등산화,스틱,모자,충분한 물,점심,간식,우천추위대비철저,장갑,헤드
뜻이군요? - 맞아요. ◆ 하지만 종속이 된다는 것이 곧 세 뇌가 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권력자의 지시를 따르기는 하지 만 속으로는 반항의 감정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 맞아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반 항의 유전자도 있죠. 그래야 새로운 방향으로 역사가 만들어지니까요. 여 기서의 세뇌는 충성스러운 제자, 부하, 또는 직원을 이야기해요. ◆ 반항의 유전자가 새로운 역사를 쓴 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충성을 하면 결국 권력자의 뜻을 이어가지 새로운 것을 시도할 확
률이 적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
한 것은 종속된 삶이 꼭 나쁜 것이라 고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에요. 충성 스러운 부하가 승진도 하면서 피라미
지 못하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 리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이 아닐까요?
- 바로 보셨네요.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더 숨어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나 자신이 스승을 넘어서지 못했다 는 것이죠. ◆ 어떤 뜻이죠? 스승을 넘어서지 못 했다는 말이요?
삶이
스승에게 종속되다보니까 스승
청의
알려져
요가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종합 A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 대표 Infonomics society 자문위원 World Congress on Special Needs Education 학회장 밴쿠버 늘푸른 장년회 교육담당 이사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 저도 그렇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새 로운 것을 접했을 때 신기하다는 감 정과 또 새로운 것을 접했다는 사실만 으로도 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 그만 큼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도 강한 것 같고요. 이것이 새로운 지식을 알고자 하는 욕망이겠죠? 그런데 이러한 욕 망이 사람을 세뇌하는 것과 어떤 관 계가 있나요? - 혹시 쿵푸판다라는 영화 또는 무 술에 관한 영화들을 보신 적 있나요? 무술의 비법은 비밀에 감춰져 있고 배 우는 사람들을 그것을 배우고자 스승 의 지도에 충실히 따르는 내용의 영 화요. ◆ 예. 많이 봤죠. 무술뿐 아니라 맛집 의 비법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배우고 자 하는 사람은 많은 금액도 제시하고 무릎을 꿇기도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비법이 가르치는 사람에게 있는 만큼 가끔은 누가 전수자가 되는지를 놓고 갈등을 하는 내용도 많고요. - 그렇죠. 그런데 여기서 배우려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 없나요?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 을 배우는 것과 관련해서요. ◆ 글쎄요. 비법을 배운다는 것은 새 로운 지식이나 기술이 아니라고 보여 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과 는 큰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요. - 아니요.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어요. 배우려는
◆ 그렇게 볼 수
르는
지식이 내 가 앞으로 살아갈 삶에 꼭 필요하다 는 조건을 덧붙이면 어떨까요? ◆ 그러면 매달릴 것 같아요. 가르쳐 주는 사람에게 가르쳐달라고 밤낮으 로 따라다니거나 큰 보상을 제시하거 나 할 것 같아요. - 그리고 가르쳐주는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에 맞추겠죠? ◆ 예.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르 쳐주는 사람의 의도에 맞춰 나를 만 들어가니까 그 사람에게 종속이 될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권력이나 재력을 가진 사 람들이 타인의 위에 군림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 모든 권력이나 재력을 가진 사람 들이 지식인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 꼭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 라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 으니까요. ◆ 아, 그러니까 내게 없는 지식, 권 력, 재력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종속이 된다는
드의
에게
나에게는 새로운 것 이니까요. 라미드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죠. ◆ 그러면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구조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 가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를 수 있으 니 오히려 지식, 권력, 재력 등에 복종 하고 따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 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잖아요 -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문제가 있어요. 내가 충성을 다해 모시던 권력자가 죽거나 다른 세 력에 의해 바뀌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요? 또 예를 들어 내가 스승의 가르 침을 받아 지금 행복하고 즐거운 삶 을 살고 있는데 그 스승이 죽으면 어 떻게 될까요? ◆ 글쎄요? 권력이
있겠네요. 내가 모
것이니까 새로운 지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그 지식을 가지 고 있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 니지만요. - 이제 여기에 배우려는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잖아요. - 예. 동의해요. 권력을 가진 사람
충성을 다하고 인정을 받으면 피
무너진 경우는 숙
대상이 된다는 것은 너무도 잘
있으니까 따로 이야기 할 필
없을 것 같고, 내가 따르던 스 승이 죽어서 없으면 허무하고 이제부 터 어떻게 살아갈지 조금은 막막할 것 같아요 - 그렇겠죠? 권력이 무너졌을 때 어 떤 일이 벌어지는 지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 넘어가고, 스승의 위치에 있는 지식인이 죽거나 멀리 떠난 경 우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가 볼게요. 스승이 죽거나 멀리 떠났는데 왜 내 삶이 막막할까요? ◆ 지금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스 승에게 배우면서 누려왔었는데 스승 이 없으면 배우지 못하게 되고 배우
이
요.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필요 에 따라 스스로 종속이 되고 종속이 되면 다른 세계를 바라볼 생각을 하 기 보다는
하거나 행동을 하면 싸우라고 시키지 않아도 앞장서서 싸우는
한 제자가 되죠. ◆ 꼭 주인을 지키는 개를 표현하신 것 같은데, 그런 삶이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이영춘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농부와 감자와 가을 올망졸망한 감자알을 캐다 보면 늦가을의 햇살 줄기가 길게 따라 나온다 감자 포기에 안겨 따라 나온 땅강아지는 제 철을 만난 듯 감자 톨 속으로 기어 들고 밭주인은 호미자루 끝에 매달린 땀방울을 알곡을 캐어내듯 소쿠리에 주워 담는다 발 빠른 은빛 페달을 밟고 먼 산등성 을 넘어온 늦가을 햇살 알갱이들 감자 알 소쿠리에서 빨갛게 익어 가고 농부의 굽은 등허리는 먹지 않아도 배부른 낙타가 된다 가을 들판을 통째로 삼킨 가을 낙타
- 스승에게 배워야 한다는 말은 스 승이 없으면 배우지 못한다는 말이 니까요. 달리 말하자면 스스로 배우 지 못하니까 스승이 필요하다는 뜻이 고 이 말은 또 스승을 벗어나 살아가 는 삶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뜻도 되 잖아요. ◆ 한 마디로 독립된 삶이 아니라는 뜻이군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
꼭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 맞아요. 바로 그 과정이 세뇌에
누가
오히려 주어진 것에 매달리 게 되니까요. 이렇게 종속이 되면 누 군가 내 스승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 는 말을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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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week&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공연-모두에게 축복이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단장 박혜 정)의 2022년도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지난 10일(토) 오후 5시에 버나비의 명 성교회(7591 Gray Ave. Burnaby)에서 열렸다. 콘서트장에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의 정기봉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보 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 앤 캥 주의 원, 그리고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대학교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박성민 테너가 시니어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O Holy Night'을 열창했다. 시니어 교향악단의 연주 순서가 이어 지고 이번 행사를 위해 모인 40명의 남 녀 할렐루야 합창단이 헨델의 할랄루 야 합창을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 K-CBMC에서 는 단원들에게 귤과 김밥 등을 후원해 왔다. 표영태 기자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단장 박 혜정)의 2022년도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지난 10일(토) 오후 5시에 버나비의 명 성교회(7591 Gray Ave. Burnaby)에서 열렸다. 콘서트장에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 회의 정기봉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보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 앤 캥 주 의원, 그리고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 원 등이 함께 했다. 공연 첫 순서는 조은향 디렉터와 플 룻 연주자로 구성된 플룻 앙상블팀이 안젤리나 박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연주 를 했다. 이어 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포트 무디 주니어 교향악단이 스타워즈 주제 곡 등 3곡을 연주했다. 그 뒤를 이어 시니어 교향악단 단원 들이 나와 박쥐 서곡(OVERTURE TO DIE FLEDERMAUS)을 연주했고, 세 극단 하누리 송년회, 여느 시상식 못지 않은 열기와 감동 33년간 밴쿠버 한인사회와 동고동락을 해 온 캐나다 거의 유일의 한인 연극단 체인 극단 하누리가 올해를 마무리짓는 송년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자로 색 다른 끼를 발산했다. 극단 하누리(단장 정상일)는 지난 11일 노스로드 한 아파트 파티룸에서 2022년 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단원들은 연회 파티와 같은 식사 를 가진 후 해마다 열리는 영화제와 같 이 극단 하누리 시상식 순서로 이어졌다. 극단 하누리는 올해는 정기 공연이 아 닌 특별공연으로 지난 10월 2일과 3일 미 라클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미라클의 주인공을 맡았던 김경일 배 우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 시상식에는 미라클 공연에 참여한 연출가와 배우들 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성실상 에는 미라클에서 정신병자인 공공칠 역 을 맡았던 윤명주 배우가 수상했다. 공로 상에는 극단 연출을 맡았던 이소춘 연출 장면을 연출해 냈다. 극단 하누리는 내년에는 다시 정기 공 연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품 선정과 무대를 함께 할 배우 들을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가가 수상을 했다. 그리고 대상에는 송 애교 역을 맡았던 김민정 배우가 받았다. 이에 앞서 특별 공연처럼 미저리 역 을 맡았던 김한솔 배우가 극중에 불렀 던 '뮤지컬'을 노래해 다시 연극 무대에 서의 감동을 되새겼다. 또 김민정 배우 도 가수 라디의 '엄마'를 불러 애잔함을 되새겼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전과 달리 젊은 배우들이 주축이 돼 후보자들의 감동적 인 연기 장면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여 주는 등 진짜 연극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좌)극단 하누리의 송년회에서 올해 '미라클' 공 연에서 미저리 역을 맡았던 김한솔 배우가 극 중에 불렀던 '뮤지컬'을 열창했다. (우)극단 하누 리의 올해의 연기 대상으로 송애교 역을 맡았 던 김민정 배우가 선정돼 수상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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