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법」]
주된 생활의 근거가 외국에
복수국
적용되는 예외적인 국적 이탈의
절차를 마련합니다.
· 제14조의2제1항 신설
외국에서 출생하거나 6세 미만의 아동
일 때 외국으로 이주한 사람으로서 주된
제5069호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A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2안내 : (604)544-5155 온타리오주의사당에 게양된 태극기-개천절과 한인의 날 행사 기념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3일 제 4354주년 개천절 및 온타리오주 제41회 한인의 날(Korean Heritage Day)을 기념하여, 온타리오 주의회 의사당에서 국기게양식을 개최하고 국경일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득환 토론토총영사를 비롯해 Donna Skelly 주의회 부의장, Monte Mc Naughton 온타리오주 노동이민기술훈련개발부 장관, Daisy Wai 주의원, Jessica Bell 주의원, Mary-Margaret McMahon 주의원, Frank Scarpitti 마캄시 시장, Godwin Chan 리치몬드힐 시의원,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론토한인회 및 캐나다한국문화 예술협회의 초청으로 토론토를 방문중인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이 참가, 국기게양식 전후 대취타 연주 및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주정부, 내년 중소업체 재산세 부담 해소 방안 내놔 재외 한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10월부터 시행되는 주요법령 밴쿠버 다운타운 묻지마 폭력 행인들이 막아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천 정부지로 오르면서, 이와 관련한 상업 용 건물들의 재산세도 크게 오르고 있 어, 주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 았다. BC 재경부는 중소업체와 비영리 단 체에 대한 재산세를 내년부터 탄력적으 로 감면해 줄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이런 조치가 나온 것은 메트로밴쿠 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 서 덩달아 재산세 부담도 크게 늘어났 기 때문이다.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 포기 기한 연장
있는
적자에게
허가
생활의 근거를 계속하여, 외국에 둔 복수 국적자의 경우에는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때부터 3개월 이내에 국적 이탈을 신고하 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법무 연일 묻지마 폭행이 일어나고 있는 밴쿠 버 다운타운에서 주변 행인들이 적극적 으로 나서 피해자를 구하는 일이 있었다. 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 partment)는 지난 2일 밤에 다운타운에 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일어나는 상황에 서 주변 행인들이 말리는 일이 있었다고 3일 발표했다. 밴쿠버경찰서의 언론담당 스티브 에디 슨 경사에 따르면, 당일 오후 6시가 막 지 난 시간, 29세 여성이 데비(Davie)와 호 주정부는 향후 잠재적 개발 가치가 반영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지만 당장 비즈니스를 하는 중소업체나 비영 리단체는 현재 아무런 이익도 없이 재 산세 부담만 늘어난다고 봤다. 셀리나 로빈슨 재경부 장관은 "지자 체 정부는 중소업체와 비영리 단체의 늘어나는 비용을 감면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며, "이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고, 새 프로그램은 지자체 정부가 개별적인 필 요에 맞는 효율적인 장기적 해법을 자체 부장관에게 대한민국 국적의 이탈 허가 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함. · 제14조의2제2항 신설 법무부장관은 국적 이탈 허가 신청자 의 출생지, 복수국적 취득 경위, 병역의무 이행의 공평성과의 조화 여부 등을 고려 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하도록 함. · 제22조, 제23조 및 제27조 신설 현재 대통령령에 설치 근거를 두고 있 는 국적심의위원회를 법률상 심의기구로 격상시키면서, 다수의 민간 위원이 참여 하도록 하고 종전의 심의사항 외에 국적 우 스트리트(Howe Street) 인근의 자신 의 아파트 로비로 들어가려는 순간 한 남 성이 여성을 따라 들어갔다. 19살의 용의자는 그녀를 잡고 땅에 내 던지고 폭행을 했다. 피해 여성은 저항을 하며 용의자로부터 벗어나자, 일어나 아파 트 밖으로 도망쳤다. 용의자도 여성을 따 라 가기 시작했다. 이때 주변을 지나던 6명의 행인들이 그 사이에 끼어 들어 용의자를 막았고, 경찰 이 올 때까지 잡고 있었다. 자산 가치 상승에 재산세 크게 늘어나고 있어 지자체와 협조 하에 신청 내용 평가해 감면을 29세 여성 자신의 아파트 들어가려다 봉변 당해 19세 용의자 폭행과 죽인다 언어 협박죄로 입건 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자체가 새 권한을 부여 받게 되면, 어떤 지역이 고밀도 개발 잠재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를 식별해서 세금 부과 를 위한 세율을 조정해 줄 수 있게 된다. 새 세금 감면 방안은 자동으로 적용 이 되는 것이 아니라 허가에 의해 적용 된다. 이렇게 감면 대상이 되면 5년 간 유효하다. BC 자산경가원(Assessment)은 신청 지역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해당 지역의 가장 높은 자산과 가장 낮 은 자산을 고려해서 자산가치를 평가하 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표영태 기자 이탈 허가에 관한 사항을 추가적으로 심 의하도록 함. · 부칙 제1조 및 제2조 이 법의 시행일을 2022년 10월 1일로 명 시하고, 그 시행일 전에 병역준비역에 편 입된 때부터 3개월이 지난 복수국적자의 경우에도 신설되는 국적 이탈 허가 관련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함.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의무 중단]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의무를 중단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에서 계속 피해자는 정신적 피해가 컸지만, 다행 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밴쿠버경찰은 브라이스 마이클 플로 레스-베빙톤(Bryce Michael Flores-Be bington)을 폭행과 죽인다는 언어 협박 죄로 입건했다. 최근 밴쿠버에서 연일 묻지마 폭행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인종혐오적인 동기 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밴쿠버경찰 서의 한인 경관들이나 밴쿠버총영사관의 사건사고담당 영사 등은 다운타운에 거 주하는 한인 단기 체류자들에게 주의를 요했다. 표영태 기자
19로 타격을 받은 택시기사들은 배달 서비스
업종으로 대거 이탈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의 법인택시 기사 수 는 2019년과 비교해 30%가량 줄었다. 나이가 많은 개인택시 기 사들이 심야 운행을 기피하는
이런 사정으로
게
A2 오피니언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오늘(수) 목 요일 금 요일 토 요일20°/13° 구름 조금 23°/14° 23/14°23°/14° 밴쿠버 날씨 <중거리탄도미사일> 알바 기사, 호출료 인상으로 택시대란 해결되겠나 사 설 전력은 물론, 한반도 유사시 미군 전략자산 발진 기지인 괌(3500㎞) 을 타격하고도 남는다. 한마디로 ‘ 한·미 연합훈련, 한·미·일 연합 대 을 원하는 사람에겐 복잡한 절차 를 거치지 않고 바로 운전할 수 있 게 임시자격증을 준다. 현재 택시 시장에선 수요와 공 북한 4500㎞ IRBM 발사…국론 분열되면 도발 못 막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이어가던 북한이 어제는 일본 상 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일본 열도를 넘는 미사일을 쏜 건 5년 만이다. 2017년 한반도 정세를 일촉즉발로 몰던 북한이 더 고도화한 핵미사일 무기로 다시 한반도와 동북아, 국제사회를 흔들고 있다. 어제는 10·4 남북 정상선언 15주년이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화성-12형’ 추정 미사일을 자강도 무평리 에서 태평양을 향해 정상 각도로 발사했다. 마하 17(음속 17배)의 속 도, 970㎞ 고도로 4500여㎞를 날았다. 역대 최대 사거리다. 주일미군 정부가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내놨다. 밤 늦은 시간에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는 소비자 불만을 달래기 위한 조치다. 우선 심야 택시 호출료 상한액(현재 3000원) 인상이 눈 에 띈다. 가맹택시 5000원, 비가맹택시 4000원으로 올려 올해 말 까지 시범운영한다. 특정 시간대만 운행하는 아르바이트 택시기 사도 허용한다. 낮에는 다른 일을 하다가 밤이나 주말에만 택시 운전대를 잡는 게 가능해진다. 개인택시는 무조건 주기적으로 쉬 어야 한다는 규제(택시 부제)를 한시적으로 푼다. 택시기사 취업 에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5년과 달리 한·미·일 3국이 북한의 도발에 긴밀하게 협력하는 분위기가 마련된 건 다행한 일이다. 문제는 북한이 IRBM 발사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전략 도발에 나 서면서 한반도 안보 위기가 더 고조될 것이란 데 있다. 중국과 러시아 를 믿고 앞으로 7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및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 대니얼 크리튼브링 크 국무부 차관보는 이날 한 포럼에서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 다고 했으나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로 응답했다”며 미국이 북한에 수 다는 의미다. 장거리(30㎞ 이상) 호출 성공률(40%대)은 사정이 좀 낫지만 중·단거리(5~15㎞) 호출 성공률은 10%대에 불과하다. 장거리 승객만 골라 태우려는 택시기사가 많아서다. 이번 정부 대책으로 택시 공급을 일부 확대하는 효과는 있을 것 이다. 하지만 심야 택시 대란을 궁극적으로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다. 자칫 승객들의 부담은 커지는데 서비스의 질은 나빠질 우려가 있다. 예컨대 아르바이트나 임시 기사들이 충분한 책임감을 갖고 승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오 북, 5년 만에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 발사 핵·ICBM 도발 신호탄, 안보 위기 더 고조 법인택시 기사 30% 줄었는데 땜질식 처방 근본적 공급 확대 한계 기득권 개혁 시급 잠수함 훈련에 겁먹지 않는다. 우리 핵과 미사일로 충분히 제압한 다. 핵보유국으로서 내 갈 길을 가겠다’는 시위다.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고 북한 미사 일 발사를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평화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미 백악관 NSC는 “무모하고 위험한 결정”, 일본 기시다 총리는 “폭거”라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 도 등엔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이날 한·미·일의 안보실장과 외 교장관들은 전화 협의를 통해 공동 대응책을 협의하고 대비 태세 급의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 기가 풀리자 저녁 모임을 갖는 사람이 급증했다. 반면에 코로나
등 다른
것도 택시난을 가중하는 요인이다.
밤 늦은 시간에 승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한
아니다. 서울에서 심야 시간대에 택시를 부르면 배차 성공률 은 20% 수준에 그친다. 다섯 번 택시를 부르면 네 번은 실패한 차례 대화를 제의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정은·김여정 남매는 이미 한국을 상대로 전술핵을 선제 사용할 수 있 다고 노골적으로 위협했다. 북한의 최 히려 짧은 시간에 고수입을 올리기 위 해 승객 골라 태우기나 난폭운전을 일 삼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승객들이 일 반 기사와 아르바이트 기사를 구분해 근 도발이 무기 고도화 시험 차원을 넘어 군병력 대상 실전 훈련이란 분석도 적지 않다. 엄중한 상황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도 변수다. 우리 사회의 안보 경각심은 무뎌져 있고, 정치권은 진영 싸움 에 여념이 없다. 어제 일본 NHK가 긴급 특보를 하는 동안 우리 공 영방송은 태평스레 토크쇼를 방영했다. 외교·안보 당국의 집중력, 정 치권의 초당적 협력이 절실하다. 한목소리로 일관되게 대응할 때 위협 이 아닌 협상의 길로 북한을 나오게 할 수 있다. 국론이 분열되면 북 한의 도발을 막을 수 없다. 택시를 골라 타기도 어렵다. 중장기적으로는 규제 개혁과 모빌리티( 이동수단) 혁신을 통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줘야 한 다. 기존 업계의 기득권을 건드리지 못하는 땜질식 처방은 한계가 분 명하다. 그런데 정부와 정치권은 렌터카 기반 호출 서비스인 ‘타다’를 퇴출하고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의 상륙을 불허했다. 타다의 전·현직 경영진은 최근 2심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타다 금지법으로 서비스 재개는 불가능하다. 국내 택시 시장만 글로벌 흐름에서 동떨 어진 ‘갈라파고스 규제 지역’으로 남아선 안 된다. 이제라도 새로운 승차 서비스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재외동포와 외국
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평가
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어 왔으
며, 2020년 「고등교육법」, 2021년「고
등교육법 시행령」에 법적 근거가 마
련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에 따라, 2023년 한 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 (TOPIK I·Ⅱ)는 총 6차례(제86회~제 91회) 시행될 예정이다.
인터넷
A3종합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2022 부산 비엔날레> 캐나다 예술가 카바바우 마누미 작품 전시 내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 인터넷 기반 시험(IBT) 병행 시행 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 캐나다 김지후 인기상 11월 6일까지 열리는 <2022 부산 비 엔날레>에서 캐나다 극지방 도르셋 섬 에 위치한 킨가이트의 예술가 카바바 우 마누미(Qavavau Maumie)의 작품 들이 선보인다. 카바바우 마누미는 현 대미술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캐나 다 작가 중 한 명으로 북극의 야생동 물, 이누이트의 전설과 신화, 그리고 그 들의 생활을 그림 속에 담았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순환 속에서 살아가는 극지방의 삶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관 계에 있어 도구가 어떻게 일상을 지배 하는지를 간결하고 통찰력 있게 묘사 하며,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의 상 황들을 보여준다. 2022 부산 비엔날레: bit.ly/3M1Ltk6. 카바바우 마누 소개: bit.ly/3M2f64L 밴쿠버 중앙일보 IMAGE: 카바바우 마누미 작품, 〈무제〉, 2013, 종이에 색연필, 잉크, 58.5×74.1cm 40개국 980명 참가자 중 캐나다 33명 참가해 수상자 한국 초청 역사·문화 체험·수상작 전시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재 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 회’(이하 ‘그림일기 대회’) 수상작 전시 회를 10월 4일(화)부터 11월 20일(일) 까지 개최한다. 그림일기 대회는 재외동포 어린이의 한국어·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 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 체험 기회 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개 최 중이다. 올해 그림일기 대회는 6월 14일(화) 부터 8월 12일(금)까지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40개국의 재외동포 어린이 980명이 대회에 참가하였고, 이 중에 서 총 14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상 내용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1명), 국회교육위원장·이사장상(각 1명), 최우수·우수·장려·인기상(각 2 명), 특별상(3명) 등이다. 캐나다에서는 총 33명이 참가했고 이중 예수성심주일한글학교의 김지후 어린이가 '이응'이라는 제목의 그림으 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참가대상을 재외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재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해외 거주 5년 이상인 만 12세 이하 재외동포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함에 따라 참가자 수가 전 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박 시인 어린이(중국 대원국제학교)는 한 국어 자음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자 음이 혓바닥이나 입술모양으로 소리 가 나는 것을 신기해하면서, 자랑스러 운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 너무 멋져 꿈속에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그림과 함께 적절히 표현하였다. 국회교육위원장상을 받은 태진영 어 린이(파라과이한국학교)는 스페인어 와 다르게 한국어에서 ‘우리’라는 말 을 쓰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던 일 화를 소개하면서, ‘나’보다는 ‘우리’가 강하기 때문이라는 해답을 독도에 대 해 배우면서 알게 되었음을 그림일기 로 잘 표현하였다. 이 외에도 받아쓰기 공부를 통해 우리말 속담을 배운 경험을 소개한 작품, 태권도 사범이신 아버지처럼 한 국말과 태권도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작품, ‘단골’이라 는 단어의 유래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선조들의 깊은 뜻을 깨닫고 훌륭한 한글을 많은 세계인이 사랑해 주었으 면 좋겠다는 희망을 표현한 작품 등 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 전시회는 2차례 개최될 예정 이며 10월 4일(화)부터 11월 4일(금)까 지는 교육부에서, 11월 7일(월)부터 11 월 20일(일)까지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상작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 더 많은 사람이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누리집 (https://ikefkids.kr)’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 간 실시하지 못했던 수상자 초청행사 도 재개할 예정이며, 수상자 어린이와 보호자(28명)를 한국으로 초청해 10월 11일(화)부터 10월 15일(토)까지 한국 역사와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 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2023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 발표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 6회 시행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운영 방 법, 세부 일정 등을 포함한 ‘2023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어능력시험은
기반 시험(IBT: InternetBased Test)으로 2022년 제1회 시 험을 시행(11.19.)하는 말하기 평가는 2023년에는 2회로 횟수를 늘려 시행 한다. 한국어능력시험 말하기 평가는 읽 기·듣기·쓰기 평가 중심의 기존 한국 어능력시험 방식으로는 한국어 의사 소통 능력을 실질적으로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4차례의 시범시행(2021~2022년)을 거 쳐 2022년 도입되었다. 아울러, 제1회 인터넷 기반 시험 (IBT) 방식의 한국어능력시험 읽기· 듣기·쓰기 평가(TOPIK Ⅰ·Ⅱ)가 4차 례의 시범시행(2022~2023년)을 거쳐 2023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 은 지속해서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 하여, 시행 횟수를 늘리고 성적 발표 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전면광고A12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있다.
잡으면서
윈 상품을 쏟아내는 중이다. ‘핼러윈
케팅’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는 장소는 테마파크다. 롯데월드·에버랜드·레고랜드
등은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한 달여
앞두고 진즉 축제를 시작했다.
튀어야 산다
테마파크가 MZ세대를 위한 핼러윈 놀이
터로 자리매김한 배경은 명확하다. 핼러 윈 테마로 연출한 공간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분장실과 의상실 등 즐길 거리가 집약된 공간이어서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핼러윈 축제를 시작한 2016년 이후 동기 간 입장객이 30% 이상 증가했다.
뒤집어쓰고,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는 좀 비를 피해
받은
작품이다. 열차
량을 좀비들에게
파괴된 공간으로 연출하는 데만 한 달여
의 시간이 걸렸단다.
좀비가 출몰하는 시간대를 알아두면좋
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모두 야간 좀비
공연 후, 배우들이 관중 속으로 들어가
포토타임을 갖는다.
지난 5월 개장한 레고랜드도 첫 번째
핼러윈 축제(10월31일까지)를 진행 중이
다. 주 타깃이 만 2∼12세의 어린이인 만
큼 스릴보다는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문화 핼러윈 시즌이 돌아왔다. ‘축제 아닌 상 술’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새로운 놀이 문화’로 받아들이는 젊은 층도 꾸준히 늘 고
핼러윈이 ‘MZ세대의 명절’로 자 리
유통업계에서도 다양한 핼러
마
양대 테마파크 모두 핼러윈 시즌이면 환골탈태 수준으로 달라진다. 이를테면 롯데월드 매직 캐슬은 밤새 핏빛 조명을 문 분장 팀을 동원해 손님을 맞는다. 여 성은 핏빛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뱀 파이어 스타일, 남성은 얼굴에 상처를 그 리는 좀비 스타일이 대세다. 의상 대여실 과 기념품 가게도 특수를 누린다. 에버랜 드에 따르면 호박 소품을 단 머리띠와 모 자 등의 판매율이 높단다. 롯데월드의 경우 해골 모양의 계란 프 라이를 올린 김치볶음밥, 미라 모양의 핫 도그를 내놓고 있다. 하루 평균 600개가 팔리는 최고 인기 아이템은 혈액백 모양 의 투명 포장재에 핏빛 음료를 담아 파는 ‘블러드에이드’다. 무서워야 산다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에버랜드는 11월 20일까지 80일간, 롯데월드는 11월 13일까 지 73일간 축제를 벌인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 2년간은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 했지만, 올해는 총력전 양상이다. 롯데월 드는 야외에서만 축제를 벌여오다, 올가 을 처음 실내까지 ‘호러존’을 넓혔다. 좀비 를 피해 감옥을 탈출하는 어트랙션 ‘좀비 프리즌’이 대표 시설이다. 에버랜드는 기존 알파인 빌리지 전체 를 ‘좀비가 창궐한 도시’라는 테마의 ‘블 러드시티’로 단장했다. 탈선한 기차와 철 로, 음산한 분위기의 터널 등 가위 공포 영화 세트장 못지않은 스케일을 자랑하 는데, 최근 에미상에서 프로덕션 디자인 상을
‘오징어 게임’ 채경선 미술감 독의
두
아기자기한 이벤트와 볼 거리에 초점을 뒀다. 레고 브릭 6만여 개 로 제작한 대형 호박 모형이 포토존으로 통한다. 핼러윈 복장을 한 어린이는 뷔페 레스토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오겜보다 살벌하다, 좀비가 점령한 테마파크 <오징어게임>
달리는 급행열차로 콘셉트를 바꾸는 식이다. 대표 캐릭터들도 핼러윈 복장을 입고 퍼레이드에 나선다. 공연도 무시무시하게 바뀐다. 에버랜드 의 ‘크레이지 좀비헌트’, 롯데월드의 ‘좀비 어택’ 모두 좀비로 분장한 댄서의 공포스 러운 퍼포먼스가 핵심이다. 롯데월드 관 계자는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위해 한 달 전부터 불을 꺼놓고 연습해오고 있다” 고 말한다. 핼러윈 파티에 분장이 빠질 수 없다. 롯 데월드와 에버랜드 모두 핼러윈 시즌 전 돌아온 핼러윈의 계절 뱀파이어처럼 꾸미고 좀비와 기념사진을 남긴다. 핼러윈 문화를 즐기는 MZ세대가 늘면서, 핼러윈 테마의 다양한 콘텐트와 공간을 갖춘 테마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사진 롯데월드] 레고랜드는 아기자기한 이벤트와 핼러윈 테마 의 레고 조형물에 초점을 뒀다. [사진 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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