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44호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A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2안내 : (604)544-5155 코로나19 중증, 사망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 늦은 폭염 메트로밴쿠버 다음주까지 16일 현재 BC 원숭이두창 확진자 112명 민족의 자유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위한 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BC 주는 확진자 수 관리도 잘 하고 있는 상 태다.BC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 ease Control, BCCDC)가 18일 발표한 13일 기준 코로나19 통계에서 주간 확진 자 수는 877명을 기록했다. 전 주의 899 명에 비해 22명이 늘어났다. 전 주에 발 표할 때는 900명이었으나 이번에 1명이 조정됐다.주간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전 주의 40명에 비해 16명이나 줄어들었다. 그런 데 전 주에 발표했을 때 사망자 수는 28 명이어서 실제로 발표 하는 날에는 적었 다가 다음주 수정될 때는 높은 수로 발 표되고 있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 전 주인 7월 24일부터 30일 사이에 사망자 수가 7월 30일에는 28명으로 발 표됐으나 일주일 후인 8월 6일에는 54명 BC주가 올해 늦게 7월 중순에 폭염이 일 주일간 진행된 후 정상 기온을 회복한 후 8월 중순 이후 다시 고온의 날씨를 보 일 것으로 연방기상청은예상된다.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대 해 18일부터 19일까지 고온주의보를 내 렸다. 예상되는 기온은 낮최고 기온이 29도에서 35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18일 오후부터 높아져 19일 오 전까지 진행되다가 이후 점차 내려갈 것 으로연방전망됐다.기상청의 이상기온 경보는 메트 로밴쿠버 이외에도 서해안 내륙지역과 남부 지역 그리고 알버타주 전역이 고온 주의보 경보 지역으로 나왔다. 기상청의 밴쿠버 주간 날씨 예보에서 는 19일 구름과 번개 천둥이 있을 것으 BC주 8월 7~13일 주간 사망자 24명 중증 치료 환자수도 22명으로 줄어 19일까지 낮최고 35도의 열풍 민영 날씨 예보 기업 다음주까지 으로 늘어났다. 상습적으로 숫자 오류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다. 18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수는 366명이다. 이는 전 주의 398명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중증 치료 환자수 는 22명으로 전 주와 같았다. 우선 BC질병관리센터의 발표대로라 면, BC주에서는 확진자 수도 감소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유지를 하고, 입원환 자 수도 감소하는 등 상황이 좋아지는 것으로한국은보인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간 18만명 전후를 기록하는 등 8주가 연속 늘어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인구 10만 명 당 사망률에서 7 월 3주차에 0.25명, 7월 4주차에 0.33명, 8월 1주차에 0.4명, 그리고 2주차에 0.64 명 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등 새 정 부 들어선 이후 세계적에서 제일 관리가 안되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 재원위중증이나, 신규입원, 확진 등 모 든 주간 발생 추이 그래프가 다 상승곡 선을 그리고 있다. 표영태 기자 로 나와 있다. 또 토요일부터 수요일까 지 낮최고 기온이 24도에서 25도로 크 게 덥지 않다는 예보다. 하지만, 다음주 수요일부터 일부 지 역에서는 30도를 넘는 등 고온을 예상 하는 민영 예보 기관의 예측이 나오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은 고온에 따른 질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또 산불 에 의한 공기오염 물질이 고온기온과 합 쳐저 위험성이 높다며 필요한 경우 811 에 신고를 하라고 안내했다. 한편 지난 17일에 BC주 전역에 고온 의 날씨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해당 일 에 새로운 날씨 기록을 갱신했다. 릴루엣은 38.2도로 1917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펨버튼 지역도 37도로 1908년 이후 최고로 높은 기온을 수립 했다. 코목스 지역A는 31.6도로 1914년 이래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 표영태 기자 연방 17일 기준 전국확진자 1112명 세계 추산 확진자 수는 3만 8452명 명, 그리고 내륙보건소가 2명 등이다. 전국적으로도 1주일 전 1059명보다 53명이 늘어났다. 각 주별로 보면 온 타리오주가 529명으로 전 주에 비해 18명, 퀘벡주가 446명으로 20명이 각 각 늘어났다, 알버타주는 13명, 사스 카추언주는 3명, 그리고 유콘주는 2 명 등 전 주와 같았다. 그러나 뉴브런 즈윅에 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원숭 이두창이 나온 주와 준주의 수가 7개 로연방공중보건청은늘어났다. 세계의 확진자 수 를 3만 9768명으로 추산했다. 일주일 전의 3만 4083명에 비해 5685명이 늘 어난미국셈이다.질병관리청(CDC)은 17일 기준 으로 세계 확진자 수를 3만 9434명으 로 추산했다. 전통적인 원숭이두창 발 생 국가 7개를 제외한 국가에서는 3 전국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도 세계 확진자 수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BC주 도 마침내 100명을 BC질병관리센터(BC넘겼다.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는 16일 기 준으로 BC주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 가 112명이라고 발표했다. 연방공중보 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 ada, PHAC)은 17일 기준으로 전국 확 진자 수가 1112명이라고 발표했다. BC주만 보면 1주일전 98명에서 14명 이 늘어나 100명을 넘어섰다. 각 보건 소별 확진자 수를 보면, 밴쿠버해안보 건소가 98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한 다. 가장 인구가 많은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은 13명, 밴쿠버섬보건소가 6 BC한인회(회장 심진택)은 지난 15일 오전 10시에 한인회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진택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 인회 임직원과, 송해영 총영사, 그리고 한인 사회의 주요 한인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나다 의 미스 아시아의 한인 대표로 선발 된 강성해(Sunnie Kang) 씨가 자원봉사자로 사회를 맡았다. 표영태 기자 >>4면에 이어서 만 9047명이 발생한 것으로 봤다. 그 리고 총 발생 국가는 94개이로 이전에 발생하지 않았던 새 발생 국가는 87개 로아프리카를봤다. 제외하면 대부분이 유럽 에 집중됐고,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도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나 중국을 비 롯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북아프리카 지역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미국은 와이오밍주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국은 현재 1명의 확진자가 6월에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사람과 동물 사이의 인수감염 사례가 나와 애완동물을 통한 전염 위험성이 높아지고세계보건기구는있다. 원숭이두창이 매주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New WashingtonChicagoYork DC San SeattleFrancisco SanTexasAtlantaMontgomeryDiegoLosSeoulAngelesVancouverToronto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대표전화 : 604-544-5155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요일국지성27°/18°뇌우 27°/17° 26°/17°26°/17° 밴쿠버 날씨 사 설 적으로 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하 지만 국정 운영 부정평가의 주원인 은 바로 인사 실패다. 윤 대통령은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 등 실력이 다.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 정되는 경우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의결을 거쳐 징계(당직 정지) 처분을 취소 또는 정 지할 수 있다’는 규정에서 윤리심판원을 당 국정 혼선 반성과 인사 쇄신 없는 윤 대통령 100일 회견 민주당, 꼼수 방탄 개정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회견에서 “국정 운영에 가장 중요 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국민의 뜻”이라며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 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 장 및 탈원전 정책 폐기와 집값 안정, 규제 개선과 반도체 산업 육 성 전략 마련 등 취임 후 추진한 국정과제도 상세히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초기 국정 지지율이 급락한 상황에서 민심을 살피겠다는 자 세는 적절하지만, 위기에 대한 진단과 처방은 아쉬웠다. 인사 쇄신 질문에 윤 대통령은 “국면 전환이나 지지율 반등 같은 정치적 목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가 어제 ‘부정부패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기소 된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는 당헌 제80조 1 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날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하급심(1심 재판) 에서 금고 이상 형을 받은 경우 직무정지’로 바꿔 의결한 걸 반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재명 의원에 대한 검경 수사가 본격화하는 시점에 당헌을 개정하는 건 ‘방탄용 위인설법’이란 비판 여론과 당내 비(非)이 재명계 의원들의 반발을 의식한 결정이다. 선뜻 잘했다고 박수 칠 수 없는 건 남겨진 방탄 조항 때문이다. 전준 위는 이중의 방탄막을 마련했는데, 제80조 1항 외에 제80조 3항도 고쳤 많은데도 윤 대통령은 언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준석 전 당 대표와의 마찰에 대해 “다른 정치인의 발언을 챙길 기회가 없었다”고 넘겼다. 결국 국정 혼선에 대한 반성도, 새 출발을 위 한 인사 쇄신도 없이 그동안의 성과만 나열한 회견이 됐다. 당· 정부·대통령실을 망라한 과감한 쇄신 없이 위기 극복이 가능할 지윤의문이다.대통령이 회견에서 노동 유연화와 임금 격차를 아우른 노 동개혁이나 연금개혁 등을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추진하 겠다고 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노사 갈등 대응을 강조한 점은 민주당은 이미 자신들을 향한 수사를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있 다. 이재명 의원부터 대장동 개발 의혹과 성남FC 후원 의혹, 변호사 비 대납 의혹 등에 대한 검경 수사가 내부고발자나 언론의 보도 등 에서 비롯됐는데도 “정치개입이자 국기 문란” “모든 영역에서, 모든 방향에서 최대치의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검찰공화국 의 야당 침탈 루트”라고도 했다. 이런 마당에 설령 이 의원에 대한 기소가 이뤄진다고 민주당이 징계에 나서겠는가. 심각성은 이 의원만 ‘방탄’을 두르는 게 아니란 점이다. 우상호 비 대위원장의 실토에서 속내가 드러난다. 그는 “지금 야당 돼서 저쪽 노동개혁 의지, 출근길 소통 평가할 만 “국민 뜻 받들겠다”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소 시 직무정지’ 조항은 유지했으나 당무위에 ‘정치탄압시 징계 백지화’ 권한 검증되지 않은 이들을 무리하게 발탁하고, 검찰 출신 등 측근을 과 도하게 기용해 논란을 빚었다. 윤 대통령 부부와 사적 인연이 있는 이들의 대통령실 근무나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이 불거졌지만 회 견에서 자성이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국정과제 수행과 관련해 조직과 정책, 소통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대통령실부터 짚어보겠다고 했다. 만 5세 취학 등 설 익은 정책이 추진된 과정에서 당정 협의나 대통령실의 검증이 부 족했으니 당연히 필요한 일이다. 여당 분란에 큰 책임이 있는 이 른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2선 퇴진 요구 여론이 최고위원회의로 수정했다. 당 지도부가 원하면 언제든 징계처분을 취 소 또는 정지할 수 있도록 한, 어찌 보면 더 강력할 수 있는 방탄막이 다. 비대위는 이걸 남겼다. 최고위 대신 당무위로 일부 수정했지만 말 이다. “최고위보다 확장된 논의 기구에서 정한다”고 설명했지만, 최고 위든 당무위든 정치적 판단을 하는 기구란 본질에선 차이가 없다. 당 무위의 주체는 사무총장으로, 당 대표의 최측근이다. 당 지도부가 언 제든 정치탄압 등을 내걸어 제80조 1항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평가할 만하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발표한 ‘담대한 구상’의 후 속으로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 한 외교적 지원 등 북한이 중시 에서 우리 정치보복 수사를 한참 하고 있지 않느냐. 이제 그걸 보호하려고 지 금 그러고 있는데”라며 “이재명 지키기 라고 하는데 사실 기소될 가능성이 있 하는 안전 보장 관련 조치를 언급한 것도 적절했다. 윤 대통령 은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 관련 충돌 없이 징용 피해자들 이 보상받을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전 정부에서 찾아볼 수 없던 출근길 약식 회 견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발언이 논란을 낳았음에도 국 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찍은 것이어서 높이 살 만하다. 지난 100 일간 윤 대통령은 자칫 오만했다가는 민심이 얼마나 빨리 떠나 는지를 피부로 느꼈을 것이다. 반면교사로 삼아 국정 기조를 가 다듬기 바란다. 는 친문 성향 의원들이 더 많다”고 했다. 어느 당 소속이든 잘못한 일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야당이 라고 예외일 순 없다. 더욱이 문재인 정권은 권력형 범죄에 대한 수 사를 극도로 억눌러 진실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의혹이 한둘이 아니다. 이제 와서 야당 의원에 대한 수사만 ‘정치보복’이라고 몰아 붙여 자체 징계도 안 하겠다는 건 오만한 일이다. 당무위(19일)-중 앙위(24일)에서 ‘꼼수’를 바로잡길 바란다. <防彈>














A4 종합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밴쿠버민주평통, 8.15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 밴쿠버의 77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일본을 앞선 한국 위상 확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장 정기봉)은 지난 15일 제 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위원간 침목과 평화 통일 정신을 다지기 위한 8.15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밴쿠버협의회 의원들 을 비롯해 외부 인사로 안산에 위치 한 단원병원의 문용식 이사장, 전 한 인회계사협회장, IT 기업 대표 등이 참 가했다.대회 이후 써리의 진수성찬에서 가진 광복절 축하와 수상식에서 정기봉 회 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모임을 가 질 수 없었는데, 광복절을 맞아 위원간 침목을 위한 모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인사를송해영했다.총영사는 "오전에 8.15 경축 행사에 다녀왔다"며, "남북 관련 대담 한 제안들이 있었는데, 평통 차원에서 같이 더 잘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고민 과 논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 다"고 주문했다. 신태용 수석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 기로 평통위원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1면'자유독립'에서 계속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송 해영 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심진택 회장은 축사를 통해 "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순국선열들께 서 엄청난 희생 덕에 저희는 나라를 되찾았고, 그후 77년 동안 대한민국 은 눈부신 번영을 이루고, 전세계 10 대 강국, 군사력으로 5위, 6위 군사 강국이 됐다"며, "2~3년 전에 놀라운 뉴스를 본 것이 한국이 구매력 기준 으로 1인당 GDP 이미 일본보다 앞 섰고, 그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중략) 또 7월 달에 뉴스를 접했는데 금년 상반기 우리나라 총수 출액이 일본을 앞섰다"며 극일을 한 점들을행사는나열했다.광복절 노래와 만세 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BC한인회는 광복절그림그리 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 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 린이들이 광복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대회 수상자들을 보면 한인회장상 에는 포트 무디 세컨더리의 김준혁 (데비드 김) 등 5명이, 총영사상에 는 모건 초등학교의 임수현(올리비아 임) 등 5명, 그리고 한인회 이사장 상 2명, 우수상 5명 등 총 17명이 뽑 혔다.이날 총영사상을 받은 임수현 학생 은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 터 해방된 날이니까, 앞으로 계속 발 전해 나가서 일본을 이기자"는 생각 을한편밝혔다.강성해 씨는 9월 4일에 토론 토에서 Xinflix Media 방송을 통해 진행될 캐나다의 미스 아시아 본선에 한인 대표로 출전한다. 이에 앞서 오 는 28일부터 합숙에 들어갈 예정이다. 네덜란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40대 인도 국적 직원이 20대 한국인 여직 원을 수차례 성추행하는 일이 발생했 다. 가해 남성은 정직 2개월을 받은 반면, 피해 여성은 중도 사직을 결심 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네덜란 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3월부터 행 정직으로 근무해온 20대 여성 A씨 는 5월경 같은 대사관에서 일하는 인 도 국적 남성 직원 B씨로부터 성추행 을 당했다. B씨는 업무상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 은 물론, 완력을 사용해 A씨에게 강 제로 입맞춤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 졌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마이 달 링' 이라고 호칭하는 한편, '오늘 섹시 해 보인다'는 등의 성희롱도 지속했다 고A씨는주장했다.결국 B씨와의 대화를 녹음 하고 대사관에 성추행 사실을 알렸 다. 성추행을 확인한 대사관은 B씨에 게 정직 2개월 징계를 내리고, 가해 자 휴대전화에서 A씨 연락처를 삭제 주네덜란드대사관 성추행 '2개월 정직' 피해자 "사직하겠다" 하고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동선 분 리 조치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A씨는 대사관 내 에서 계속 B씨와 마추치게 돼 두려움 에 떨어야 했고, 결국 중도 사직과 귀 국을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다 취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성희롱 예방지 침 및 재외공관 성희롱 지침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다영 kim.dayoung1@joongang.co.kr기자 심 회장 "수출액에서 한국이 일본 앞서" 광복절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식도 가져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일시: 매주 금 ▶문의:604-838-3467/카톡버스(스카이트레인Austin▶장소:CLC교육센터12:30-1:50#205-1001Ave.Coquitlam로히드역152번6분거리:피자헛건물2층)clc911이메일:clccelpip@gmail.com※참석전반드시등록해주세요. 밀알봉사지원안내 ▶기간: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4:00방법: ▶clickMilaler(Milaler(www.vancouvermilal.com)밴쿠버밀알홈페이지Prospective)...toapplyatMilal문의:604-339-4417 밀알굿즈판매<투게더>프로젝트 ▶판매굿즈: 밀알디자인 머그잔 and/ or 커피빈 and/ or 티백 ▶상세설명: 밀알홈페이지 ▶구매 신청: (www.vancouvermilal.com)밀알홈페이지 펜화 무료 강습 ▶일시 : 2022년 3월 21일 부 터 14:00-16:00 (매주 월요일) ▶장소: 821 Fairfax Street Co quitlam B.C All saint Parish ▶Hall준비물: 0.3mm ink pen (검정색) ▶연락처: 카톡 ID (keepme77) ▶문의: 778-866-6429 김영운 벤쿠버무용반 제2기 모집 K.포크댄스 4;00▶지도;김문경교수및다양한현대무용(contemporary),라인댄스커리큐럼으로신체단련예술적정서적함양.특강일시:매주화요일오후2;30-▶장소:코키틀람▶문의:778-318-1206 아사모 댄스 모임 알시: 매주 월,화, 오후 1시~오후 4시 까지 장소 : 프리웃 컴뮤니티 쎈터 (fleetwood community cen 주소ter) : 15996·84 ave. Surrey bc. (160 st.- 84 ave.) A6 벤쿠버 종합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교계 소식 ·비즈 니스 [오약국비즈니스 moderna, Pfizer 백신 예약 없이 접종] 코로나 Test Kit 무료 (우선 70세이상 부터), 코로나 치료제(3월 1일부터) ▶주중 9:30-18:00 (주말 전화예약가능) ▶연락처: ▶604-939-8311604-931-2396,장소:504cottonwoodave.,Coquitlam(onNorth rd) ▶구비서류: BC care card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 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 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덮밥, 불고 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치킨플러스 X 설빙디저트카페] 한국 유명프랜차즈 치킨플러스 X 설빙디저트카페 밴쿠버 오픈기념 가맹시 전폭적 인 혜택과 일부 장비지원. 치킨플러스는 캐나다 프랜차이 즈 등록이 되어 가맹점 시 공사 금액(인테리어 공사, 간판, 장비 포함) 67% 융자. 업종변경 : 일 식집,한식집, 중식집, 피자집 등 등 업종변환 시 일부 인테리어 비용 지원. [리누바이오헬스LTD] 2001년 건강식품 연구개발/제 조/수출/유통을 아우르는 회사 를 설립해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 문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과 하 와이 노니 전문 브랜드 ‘하와이 라바 노니’를 선두로 다양한 제 품을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 ▶위치: Vancouver Office: #210-1311 Kootenay St. Van couver, BC V5K 4Y3. Canada ▶문의: cs@renubiohealth.com604-227-4168 [김밥천국 노스로드 점] 100% 홍어로 만든 회냉면 메뉴에 추가. ▶주소: A-341 North Rd, Coquitlam▶연락처:604-936-0222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교계 교민 동정 제 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성공적 개최 2022년 8월13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버나비 디어레이크 스튜디오 극장인 쉐볼트 센터에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가 주 최한 음악회가 개최됐다. 임지은 씨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1부 젊음의 향연과 2부 따로 또 함께 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됐다. 1부엔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 회의 회장인 이원배 회장의 인사 말과 시의원등 내외빈 소개와 더 불어 바쁜 일정으로 영상 축사를 보낸 송혜영 총영사와 연아마틴 연방 상원의원의 축사와 늘푸른 공연예술봉사단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밴드 음악 연주와 한국에서 활 동하는 한국가요 외국인 가수 페 냐의 동영상 상영이 있었는데 한 국말로 부를때 보다 스페인어로 부를때가 더욱 감성이 실려 있음 을 느낄 수 있었다. 박경영양의 케 팝 댄스는 관객이 함께 박수를 치 며 호응하는 시간이었고 바이올린 정성우, 비올라 신민광의 문리버 어메이징등의 현악 이중주,상사화 와 사랑아를 부른 송익수씨의 한 국가요 시간을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로 이어지게 된다. 2부순서에서는 박대운씨의 영어 팝송을 관객이 함께 합창하는 시 간이 되었고 관객과 공연자의 호 응이 뜨거웠다. 피아노 곽은경, 바 이올린 이예원, 첼로 이원명의 고 향의 봄을 부른 가족 공연 정실 로아, 이신비, 이신아 엄마가 딸에 게, 그런 사람 없습니다의 공연은 프로다운 모습이 보였다. 가족이 어서 그런지 호흡도 더 잘맞는 듯 했다. 비티에스의 아리랑을 영상 을 통해 감상하면서 열광하는 공 연의 열기를 느꼈다. 초대 손님으로 대만출신 음악 인 톰 수의 바이올린 연주는 관 객의 앵콜 요청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대만곡 월량대표아 적심과 탱고곡, 마지막으로 조용 필의 친구여 연주는 관객이 있는 객석까지 찾아 가는 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공연자의 모습을 보였다.이어서 이태리 칸소네와 한국 가곡을 부른 김선영씨와 아버지 등의 한국가요을 부른 김성은씨 모두 프로같은 느낌을 느끼게 해 주었다.이번 공연은 캐나다 한인 늘푸 른 장년회에서 주최했던 가요 경 연대회 수상자들에게 공연의 장 을 마련해준 것이어서 더욱 뜻 깊 은 공연이었다. 예술인에게는 공연 이나 전시회 또는 문학인에게 지 면을 통해 발표를 할 수 있는 장 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 요한가를 알리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캐나다의 다민족 다 문화국가에서 이중 언어로 사회를 보고 공연을 하는 기회능력을 알 릴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했다. 특 히 박대운 씨의 팝송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영어 팝송의 힘이 아니었나 싶다. 한인 예술인의 발 굴과 무대 기회과 진행능력을 기 른 것은 크나 큰 성과이다. 하지만 이런 면은 이렇게 고쳤 으면 한다. 내빈 인사와 축사등으 로 이어지는 조금은 지루한 시간 들속에 나는 군사정권 시절 영화 관에서 영화를 보기전에 대한 국 기에 대한 경례와 늬우스를 보던 기억이 났다. 일부 공연자들이 관 객과 동떨어진 공연이 진행되거나 의상등 준비가 미흡해 보연던 것 은 옥에 티가 아닌가 싶다. 한국에서 과거 인기 가수가 암 투병으로 수술을 하고 재기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 다 니며 공연하고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본 것처럼 공연 자에게 공연의 기회는 관객의 시 간을 사는 일이다. 노력과 더불어 재능등 여러가지가 함께해야 좋 은 공연이 나온다. 이번에 제 1회 공연이니 앞으로 재능많고 끼많 은 밴쿠버의 교민들의 등용문으 로 공연의 기회가 자주 주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 전재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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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종합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1억도 줄 수 있지”…警, 김건희 여사 기자 매수 의혹 불송치 결정 류삼영 “이상민 쿠데타 발언은 적반하장…윤희근 이중인격”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 선 당시 윤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위 해 한 기자에게 강의료를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 고 18일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방송·신문 등의 불법이용을 위한 매 수)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를 증거불 충분으로 불송치 처분했다. 앞서 대선 기간 MBC가 공개한 김 여사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에서 김 여사는 이 기자 에게 강의를 부탁하며 “1억원도 줄 수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실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서장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 발령된 류삼영 총경은 18일 “경찰국 설치는 날치기였다”고 거 듭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류 총경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경찰청 업무보고 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서 우리 경찰을 모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용도 불법이고 시기적으로도 경찰청장이 안 계신 시기를 틈타 날치기 제 이 기자는 윤 대통령 캠프 관계자 들에게 강의를 하고 강의료 명목으로 105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에 좌파성향 비영리단체 평화나무는 1억원을 줄 수 도 있다는 김 여사의 녹취록 발언이 윤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언론을 매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를 진행한 경 찰은 “김 여사가 (서울의 소리) 이명 수 기자에게 강의료 명목으로 105만 원을 지급하고, 같이 일을 하면 1억원 을 주겠다고 언급한 사실은 인정된다” 고다만밝혔다.▲이 기자가 김 여사의 어머 로 진행되는 건 절차적인 하자가 명백하 다”며 “대통령령을 만들 때 특별한 일이 없으면 40일 이상의 의견 수렴을 거치게 돼 있는데, 이런 큰일을 하는데 4일 정도 의 의견 수렴을 하고 마는 것은 경찰 구 성원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다는 걸 방 증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하면서 슬쩍 끼워 넣는 게 ‘복수 직급제 해주겠다, 노력하 겠다’ ‘공안직 직급의 보수를 주겠다’는 얄팍한 당근”이라며 “경찰을 정말로 무 ‘폭우 속 만찬’ 논란…김대기·이상민에 野 집중 공세 1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 안전부·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수도권 폭우 당시 대통령실의 부실 대응을 놓고 야당이 공세를 퍼부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향해 “이달 8일 오후 4시에 ( 폭우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런 상황 인데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홍보수석 몇분이 기자들과 만찬을 하 고 술자리를 가졌다”며 “이게 사실이 라면 대단히 부적절한 일”이라고 지 적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집행부에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며 “이런 것 들이 결국 재난을 대하는 태도가 너 무 안일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김교흥 민주당 의원도 수도권 폭우 당시 이 장관이 지역 행사에 참석했 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8월8 일 오후 4시에 (장관이) 군산을 갔다. 섬 축제. 그 축제를 장관이 꼭 가야 하나”라며 “폭우가 내리고 본인이 (대 응) 지시까지 해놓고 차관이 가도 되 는 행사 아니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 본인이 폭우 예상 지시를 내려놓고 본인은 (오후) 4시에 군산에 갔다. 행사가 끝났으면 바로 세종시 상황실로 가면 되는데 호 텔에서 저녁까지 먹었다”며 “약주를 안 했다고 했는데 막걸리가 들어갔다” 고 추궁했다. 야당의 공세에 이 장관은 “가정적인 사실에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며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자신 이 수도권 폭우 당시 만찬을 하며 술 을 마셨다는 지적에도 “마시지 않았 다”며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다영 kim.dayoung1@joongang.co.kr기자 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류 총경은 ‘서장회의’를 쿠데타에 비유 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겨냥해선 “공무원의 입을 막아서 정치적인 중립을 훼손하는 절차를 진행하는 세력들이 오 히려 쿠데타 일당”이라며 “적반하장”이 라고 말했다. 또 “행안부 장관이 우리 경찰업무, 수 사업무를 지휘할 수 있는 상사라고 생각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그런데 갑자 기 행안부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이런 일 을 두 달 만에 감행하신 거다. 벼르고 있 었던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을 대기발령 조치한 윤희근 경찰 청장에 대해선 “이중인격이 아니라면 그 럴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윤희근) 경찰청장(당시 후보자) 께서 경무기획인사담당관을 통해 ‘회의 를 마치면 그 결과를 논의하자, 원하시 면 식사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윤 청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월요일 만나 기로 했다”며 “이렇게 구체적으로 왔다 니 최모씨 사건 등에 대한 취재를 위 해 통화를 시작한 점 ▲녹취록에 선 거 관련 보도 방향에 대한 언급이 없 었던 점 ▲이 기자가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측에 유리한 내용의 보도를 하 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 졌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유리한 보도를 하게 하거나, 보 도를 회피하고자 1억원을 지급하려 했 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다고 결론냈다. 평화나무 측은 경찰의 불송치 결 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할 예정으 로 알려졌다. 김다영 kim.dayoung1@joongang.co.kr기자 갔다 한 말이 있는데, 갑자기 회의 도중 에 (회의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즉시 해 산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중인격 이 아니라면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라 며 “(서장회의 결과를 듣고 논의해보겠 다는) 경찰청장의 의사를 강력하게 제압 할 수 있는 그런 영향력이 개입됐다고 볼 수 있는 게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덧 붙였다. 김은빈 kim.eunbin@joongang.co.kr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29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 해 방문한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업사이클링 의류 매장인 ‘에콜프(ECOALF)’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A16종합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尹 40년지기' 검사 출신 석동현 변호사, 민주평통 사무처장 내정 장예찬 비판에 댓글 남긴 이준석 "니가 그렇게 해서 더 잘 살 수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검사 출신 석동현 변호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내정됐다. 검사 출 신이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석 변호사를 민주평통 사무처장 자리에 내 정하고 이같은 결정을 석 변호사에게 전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통의 실질 적 수장인 수석부의장엔 김무성 전 의원 이민주평통은내정됐다. 헌법 92조에 따라 평화통 일 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 구다. 의장은 현직 대통령이 맡고, 실질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8일 자 신에게 '선당후사'를 촉구한 장예찬 청 년재단 이사장에게 "그렇게 해서 네 가 더 잘 살 수 있다면 응원하겠다" 고이답했다.전대표는 이날 오후 장 이사장 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 적인 수장인 수석부의장은 장관급 예우 를 받는다. 사무처장은 차관급의 정무직 공무원으로 내부 사무와 공무원 지휘·감 독 업무를 사무처장총괄한다.내정자인 석 변호사는 서울 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대학 동기인데다 같은 검사 출신이다. 사법연 수원 15기로 임관해 2012년 서울동부지 검장을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했다. 지난 대선에선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 전부터 공개 지지했고, 선거대책위 원회 법률특보·대외협력특보로 활동했다. 석 변호사가 검사 출신인만큼 북한 관 련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을 이끌 전문성 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이같이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 이사장은 "형님, 저도 그렇 고 오세훈 시장님이나 홍준표 시장님 도 형님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으로 여러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며 "한 번쯤 고민해보면 좋겠다"고 재 차 답변을 남겼다. 돌아온 ‘무성대장’ 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민주평화통 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내정됐다고 여권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 알박기’ 논란에 휩싸였던 전임 수석부의 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전날 대통 령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관계자는 “ 이미 오래전 윤석열 대통령이 김 전 대표 를 수석부의장으로 점 찍었다”고 전했다. 민주평통은 평화 통일 달성을 위한 정 책 수립 등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 하는 헌법기관이자 자문 기구다. 민주평 통 의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수석부의장 은 통상 장관급 이상으로 분류되고, 그 간 다선 의원이나 원로 혹은 대통령 측 근들이 주로 자리를 맡았다 별명이 ‘무성 대장(무대)’인 김 전 대 표는 여권의 선 굵은 정치인 중 한 명으 로 꼽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끈 상 도동계의 막내 격으로 정치에 입문해 6 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당시 대표를 돕는 등 친박 핵심이었지만, 2010년 5월 한나 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친 박계와 멀어졌다. 하지만 2012년 대선 당 시 박근혜 후보가 지지율 위기를 겪자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투입돼 대선 승리 에2014년일조했다.7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는 친박계 핵심인 서청원 전 의원과 치열한 경쟁 끝에 대표로 선출됐지만, 박근혜 청 와대와는 줄곧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는 평가다. 반면 2015년 대선 후보 여론 조사에서 2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2016년 새누리당 총선 공천 과정에서 ‘ 진박 공천’ 논란이 일자 김 전 대표는 공 관위 추천장에 대표 직인 날인을 거부하 며 이른바 ‘옥새 파동’을 벌였다. 그해 총 선에서 새누리당은 당초 전망과 달리 민 주당에 1당 자리를 내줬고, 김 전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후 김 전 대표 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정치 가 도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이후 2020년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 한 김 전 대표는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마포 포럼’을 조직해 주로 당 외 곽에서 활동했다. 마포포럼은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적극적 으로 촉구하는 등 정권 교체 과정에서 작지 않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전 대표는 대선 당시 선대위에서 공 식 직함을 달지는 않았지만, 물 밑에서 윤 대통령을 도왔다고 한다. 당시 선대위 에서 활동한 핵심 관계자는 “대선 과정 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김 전 대표가 외 곽에서 많은 조언을 했고, 선거 운동 과 정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줬다” 고한편전했다.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은 민 주평통 사무처장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 됐다. 석 전 지검장은 윤 대통령과 서울 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40년 지기’로 알 려져 있다. 손국희 9key@joongang.co.kr기자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 부장을 지냈던 장 이사장은 이날 오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내홍 과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선당후사라 는 숭고한 단어 앞에서 내로남불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에는 이준석 전 대표 와 친이준석계 청년들만 존재하는 것 이 아니다"며 "청년 정치의 후배로서, 청년 정치의 선구자인 이 전 대표에게 남 탓 이전에 먼저 반성하며 책임지는 정치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호 소한다"고 했다. 장 이사장은 회견을 마치고 기자들 내정착을 지원한 경력이 있다"며 "2013년 공직퇴임 후 변호사로서 지금까지 10년 간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 사모임)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북한 주민 인권 증진과 민주평화통일운동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수석부의장 자리에 내정된 김무성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상임고문단 자격으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민주평통 부의장이 그간 여 당 출신의 무게감 있는 인사가 임명됐던 만큼 김 전 대표에게 제안한 것으로 보 인다. 김다영 kim.dayoung1@joongang.co.kr기자 과 만나 "이 전 대표 팬덤이 있다는 것 부인할 수 없다"며 "그 팬덤을 무 기 삼아 내가 이 정부를 실패시킬 거 야, 그래야 내 말 들어야 한다는 어조 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빈 kim.eunbin@joongang.co.kr기자 석동현 변호사. 뉴스1 이에 대해 석 변호사는 "검찰재직 시 법 무부 법무과장과 출입국본부장으로 근 무하며 통일법령 재외동포법, 국적법 정 비와 재외동포 지원, 북한이탈주민의 국



전면광고A20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week& 캐나다내 지한파 정치인 확대 위한 발걸음 12년 간 북한과 지식 교류를 통해 북 한에 대한 이해 기회를 제공해 왔던 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이 이번에 캐나 다 의회에 한반도 문제를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도모하는 초당적 모임을 결성한데 이어 향후 캐나다의 학자, 관료, 시민단체까지 확대하기 위 한 담대한 구상을 실현해 가고 있다. Knowledge Partnership Program (KPP)의 소장인 UBC 박경애 교수와 캐나다 의회 에 초당적인 한반도 평화 를 위한 그룹(All Party Parliamen tary Group on Peace and Security in the Korean Peninsula, 이하 한반 도 평화 그룹)을 결성한 유엔파오 우, 상원의원(상원 외교통상 위원회)을 지 난 5일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 봤다.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 한반도 평화 그룹에 대해 "그룹의 창립 회원은 지 난 4월 KPP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했던 5명의 상하원 의원들"이라고 설 명했다.우상원의원은 "4월 한국을 방문하 고 온 이후 어떻게 한국 방문을 후속 조치(follow up)를 할 지에 대해 박 교 수와 논의를 해 의회 내와 외부 관련 단체에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 고 함께 논의해 나가고 KPP와 협조해 나가기 위해 공식적인 그룹이 필요하 다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설명하고, " 단 한 번도 캐나다 의회에 한반도 문 제에 초점을 맞춘 연구소와 같은 형태 의 조직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이번 한반도 평화 그룹은 아주 적절한 시기 에 만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우 의원은 2번째 적절한 이유로 " 남한과 북한 사이의 평화와 안전에 초 점을 맞추지 않고, 캐나다가 한국전에 기여한 부분만 비중을 뒀다"며, "역사 를 돌아보면 한반도 평화와 안전 상황 을 개선하기 위해 논의한 적이 없고, 그러면서 70년간 이 문제는 더 악화 돼 갔다"고 평가했다. 우 의원은 "참전 용사의 희생에 대해 칭송하고 기념하 는 동시에 캐나다가 오늘날 생산적으 로 한반도 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 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캐나다는 한국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북한에 대해 서 외교 관계도 단절했다"며, "캐나다 와 북한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없 어졌다.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비록 좋아하지 않고 정책에 동조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한 나라가 다른 나라 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는 일이 매 우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우 의원은 "만약 캐나다 정부가 그 런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의원들이 초 당적으로 정부의 입장이 아닌 차원에 서 국가 공식입장이나 협정이나 조약 없이 계속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다" 며, "KPP가 바로 이런 활동을 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고박말했다.교수는 "미국 같은 경우도 한 반도 스터디 그룹이라는게 미국국회 내 에 있어 옛날부터 캐나다에도 의 회 그룹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4월) 여행을 조직할 때도 그런 생 각을 했지만, 의원이 아니라 그럴 수 가 없었는데 한국방문후 의원들이 그 런 생각을 하게 되서 기쁘다"는 입장 을우밝혔다.의원은 한반도 평화 그룹에 대해 "회장이나 의장도 없는 격식없는 그 룹으로 모두 동등한 자격으로 구성했 고, 다른 의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다"며, "활동과 관련해서 예산도 작업 계획도, 직원도 없는 자발적인 모임" 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 한반도 문제에 직접 연관된 나라의 의원이나 정책 결정자도 다른 국가들의 정치인들도 만나 한반도 문 제에 관심을 갖고 소통을 해 보길 원 한다"는 뜻도 밝혔다. 박 교수도 캐나다 의원들이 워싱턴 을 방문해 한반도 스터디 그룹 의원들 과 만나보는 기회도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의원은 "4월 KPP와의 한국방문 의 직접 성과로 오는 9월 14일 제17회 제주포럼에 박 교수와 의원들이 한국 을 재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 로 다른 사람들이 한반도에 대한 의 견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올해제주 포럼 대주제는 '갈등 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Beyond Conflict, Towards Peace: Coexis tence and Cooperation)'이다. 박 교 수는 "한-카 관계에서 연속적인 만남 을 갖기 위해 KPP가 제주 포럼과 협 력해서 인도태평양 전략 관련 패널 로 캐나다에서 상원의원과 (전직 외 교부 장관)하원의원, 외무성 관료,한 국에서 전직 외교부 장관, 현 국회의 원, 그리고 캐나다, 한국, 미국 학자 들이 인도태평양 전략이 각 나라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논의 할 예정"라고 말했다. 또 내년 한-카 수교 60주년에 KPP와 의회 의원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세미나 와 회의를 구 상하고 있다. 우 의원은 한반도 평화 그룹 활동 을 어떻게 한인 사회가 지원해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재정적 지원은 조심스 러운 문제이지만, 그룹 활동을 한인사 회가 많이 동참하고 알리며, 무급 인 턴과 같이 한인 차세대가 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한 활동에 재 능 기부 등을 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KPP-캐나다 의회 대표 9월 중 한국 2차 방문 예정 의회 내 최초 한국연구모임 결성, 시민단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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