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gheed Highway, Coquitlam)에서 분실된 상당 액의 현금 분실물을 인계 받아 진짜 현 금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습득한 현금은 아이케아 직원이 보관 하고 있다가 최근에 경찰에 넘겼다. 경찰
기자 2022-29400이라고 밝히고, 해당 현금이 얼마인지, 어떻게 해당 현금이 보관되어 있었는지를 입증해야 한다. 호진스 경관은 "습득자는 해당 현금이 진짜 주인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 로 진심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를 해 왔 다"며, "만약 큰 금액의 현금을 습득한 경 우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서는 경찰에 신 고를 하는 것이
캐나 다 전역에서 기념식들과 행사들이 일주일 간 열렸고 현충일인 11월 11일 11시에 캐 나다인들이 묵념을 하며 절정에 달했다. 11월 3일,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지난 2012 년 짐 왓슨 (Jim Watson) 전 오타 와 시장에 의해 지정된 전쟁 동물의 날 (Animals in War Day)을 기념하기 위 해 전쟁 동물 기념비에 헌화했다. 컨페더 레이션 공원에 위치한 전쟁 동물 기념비 는 캐나다 전쟁 역사에서 동물들의 헌신 을 상기시켜주는 중요한 기념비이다.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참전 용사인 고(故)
얻은 소중한 권리와 자유를 행하고 보호함으로써 그들의 희 생을 기리고 그들을 모범으로 삼아 우리 의 삶을 나아가는 것입니다”라는 말했다. 11 월 4 일, 마틴 상원 의원은 상원에 서 진행된 제 23 주년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엄숙한 기념식은 디에프 공 습(Dieppe Raid) 80주년, 캐나다의 발칸 반도 평화 유지 30주년, 한국전 당시 355 고지 전투 70 주년과 캐나다인들이 참전 하고 목숨을 희생한 모든 전쟁과 분쟁을 추모했다. 국회의원, 참전 용사, 정부 관계 자, 군 관계자 그리고 내빈들이 많은 젊 은 남녀가 캐나다에 작별 인사를 하고 전 세계에서 평화를 위해 기차를 탔던 기차 역으로 사용됐던 새로운 상원 건물의 상 원에 모였다. 11 월 5 일 온타리오주, 킹스턴에서, 마
의원은
관계자와 캐나다군,
용사 그리고 한인 사회와 함께 캐
킹스턴 기지의 트리니티 교회에 서 진행된 현충일 행사에 참석했다. 70 년 전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한 치의 거부도 없이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해 모두 한자리 에 모였다. 11 월 10 일, 오타와에서 로렌스 맥컬리 (Lawrence MacAulay) 보훈처 장관, 폴 레드웰 (Paul Ledwell) 하원 의원, 임웅 순 대한민국 대사, 안드레 델옴모 (Andre Delhommeau) 대령, 마틴 상원 의원을 대 신한 크리스틴 도일 (Kristin Doyle), 한 국전 참전 용사들, 정부 관계자, 군 관계 자, 한국전 추모 위원회와 한인 사회는 부 산을 향해 (Turn to Busan) 기념식을 위 해 함께 했다. 이 상징적인 기념식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400 명에 가까운 캐나다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한민 국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에서 진행되는 행
제5090호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2 안내 : (604)544-5155 2022 년 참전 용사의 주간 연아 마틴 상원의원 행보 참전 용사의 주(2022 년 11월 5일 11일) 는 다양한 전쟁들과 군사적 분쟁들 그리 고 평화유지 임무를 위해 힘쓴 용감한 캐 나다인들과 제복을 입은 영웅들의 봉사 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시간이었다.
전쟁
참전 용사의 주를 기리기 위한 성명서를 통해 “저는 오늘 참전 용사의 주와 현충 일을 맞아 더 이상 스스로를 지킬 수 없 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오늘날 우리가 누 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싸운 모든 분들 께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 다. 우리는 참전 용사들에게 갚을 수 없 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 는 것은 그들을 통해
진행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3면 '참전 용사'로 계속 11일 오후 3시 30분에 버나비 센트럴파크의 평화의 사도 앞에서 진행된 리멤브런스 데이 헌화 겸 참전 용사의 주 기념 행사가 열렸다. (표영태 기자) 코로나 발생 때 결혼 건 수도 대폭 감소 코퀴틀람 아이케아에 고액 현금 잃어 버리신 분? 2020년 결혼 총 9만 8천 여 건 1938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 9월 11일 습득해 최근 경찰에 신고 들어와 주인 입증 위해 액수와 현금 보관 상태 소명 코로나19 대유행이 사상 최대로 결혼 건 수를 낮추는 등 사회적으로 부정적 영향 을 끼친 것으로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코로나19 관 련 결혼 통계에서, 2020년 한 해에 총 결 혼 건 수가 9만 8355건으로 1938년 이후 최소 건 수로 기록됐다. 특히 1938년의 캐나다 전체 인구가 현 재보다 크게 적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는 전년의 14만 6121건에 비해 33%나 급감한 수치이다. 이 또한 1921 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감소률로 기 록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전염을 막기 위 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행사 를 엄격하게 제한 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코로나19로 인한 결혼 건 수 급락 이유 도 있지만, 실제로 조혼인율(crude mar riage) 건 수도 지난 50년 간 점차 감소하
"진짜 주 인으로 해당 현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604-945-1550으로 전화를 걸어 사건번호 은 2.6건이었다.조혼인율이란 연앙인구(한 해의 중간인 7월 1일 기준 추산 총 인구 1000명 당 1년 간 총 혼인 건수를 말한다. 각 주 별로 보면 BC주는 2020년 1만 8492건으로 전년에 비해 22.5%가 감소 했다. 전국적으로 사스카추언주가 17.9%, 알버타주가 20.4%, 그리고 마니토바주가 21.4%로 서부 주들이 상대적으로 결혼 감 소률이 낮은 편이었다. 가장 크게 감소한 주는 퀘벡주로 49.3%나 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결혼 건 수도 줄 었지만 이혼 건 수도 전년에 비해 25%가 감소했다. 하지만 결혼 감소률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편이었다. 이런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결혼 건 수 감소현상은 캐나다만의 현상이 아니라 거 의 모든 선진국의 공통 현상이 됐다. 한편 2019년도에 인구 1000명 당 결혼 건 수는 캐나다의 경우 3.9건으로 주요 국 가들 중 낮은 편에 속했다. 미국은 6.1건으 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독일 5건, 일본 4.8 건, 스웨덴 4.7건, 오스트레일리아 4.5건, 아일랜드 4.1건, 멕시코와 노르웨이가 4건 등으로 캐나다보다 앞섰다. 표영태
제일 확실한 방법"이라 고 강조했다. 즉 개인이 보관하고 있다가 주인이 나 타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경찰에 신고하 면 경찰력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주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다. 표영태 기자
로이드 스윅 (Lloyd Swick) 참전 용사는
동물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이었다. 마틴 상원 의원 또한 상원에서 2022년
틴 상원
정부
참전
나다군
사와 동시에
는 양상을 보여왔다. 2020년의 조혼인율 코퀴틀람 아이케아에서 분실된 현금의 주 인을 찾고 있다. 코퀴틀람RCMP는 지난 9월 11일에 코 퀴틀람 아이케아(IKEA, 1000
은 해당 현금이 9월 초에 분실된 것으로 보고 있다. 코퀴틀람RCMP의 언론담당 알렉사 호 진스(Alexa Hodgins) 경관은
A2 종합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사 설 한 비극을 막으려면 철저한 원인 규 명, 법과 제도상 미비점 대수술뿐 아 니라 관련 공직자들이 잘못에 상응 하는 책임을 물리는 후속 조치가 반 심리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고, 피 고인 방어권 보장을 위해 보석을 허 가했다”는 게 법원의 설명이었다. 김 전 회장과 함께 범죄에 연루된 사람 이태원 특수본,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 규명해야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못 막은 법원, 어떻게 책임질 건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핼러윈 참사’ 관련 사망자가 어제 1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수사가 본 격화하고 있다. 그런데 고위 공직자들에겐 법적·정치적 면죄부를 주고, 일선 중하위직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수사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밝 히는 수사에서 누구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지난 6일 “참사가 되 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은 제게 있다”고 말했고, 대통령실은 진 상 규명이 먼저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대통령의 말대로 유사 법원의 보석 허가로 풀려났던 ‘라임 펀드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위치추적장치를 끊고 달아났다. 지난 11 일 서울남부지법 결심 공판을 앞두고 벌인 일이다. 수많은 투자자 에게 1조6000억원대 피해를 준 장본인의 도주를 눈 뜨고 놓친 사 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특히 김 전 회장의 잠적을 우려한 검찰 이 구속영장과 통신영장을 연거푸 청구했으나 법원이 번번이 기각 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전 회장은 2020년 체포될 당시에도 5개월 간 도피 행각을 벌인 인물이다. 이런 김 전 회장을 서울남부지법은 2020년 7월 보석으로 석방했다. “신청된 증인이 수십 명에 이르러 을 사고 있다. 야당의 사퇴 압박이 계속되자 이 장관은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냐”고 밝 혀 논란이 됐다. 판사 출신이라 법리를 강조하지만 민심과는 괴리 가 커 보인다. 공무원노조총연맹 소방청 지부는 어제 이 장관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소방공무원들은 경 찰 특수본이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자 책임 전가라며 반발해 왔다. 하위직들의 불만이 커지 는 와중에 급기야 지난 11일에는 용산경찰서 정보계장과 서울시 의혹에 연루된 인물이다. 앞으로 어떤 비리를 새롭게 폭로할지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여겨졌다. 이런 김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이 최근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가 중국 밀항을 준비했다는 진술 까지 확보해 재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또다시 법원에 막혔다. 법원은 이에 대해 뭐라고 해명할 셈인가. 검찰의 우려대로 김 전 회장은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다. 최근 까지도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보석 취소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결정 을 미루다 그가 사라지고 나서야 취소 결정을 내렸다. 황당한 뒷북 예방·대응 시스템 무너지며 인명피해 늘어 주무부처 장관 잇따른 실언도 실망스러워 검찰, 김봉현 밀항 첩보 입수 구속영장 청구 법원이 번번이 기각 전자팔찌 끊고 잠적해 드시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정부와 고위 공직자들이 보여주는 모습 은 실망스럽다. 지난 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 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 장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발 표했다. 하지만 말로만 사과했을 뿐 법적 책임에 앞서 정치적·도 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는 고위 공직자는 아직 한 명도 없다. 특히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진 주무부처 책임자인 이상민 장관 은 사고 발생 직후부터 부정확하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내 빈축 들은 줄줄이 구속됐는데, 정작 주범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 는 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전 회장의 의혹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재판 과정에서 당시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에게 돈을 줬다는 폭로를 이어갔다. 2019년 검사들을 접대한 사실도 공개했다. 검사 세 명 중 한 명은 재판에 까지 넘겨졌다.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그는 라임 사 태 관련자 가운데 정·관계 로비와 기업 사냥, 횡령 등 가장 많은 안전지원과장이 갑작스럽게 숨지는 일 도 있었다. 특수본은 이번 주부터 피의자 수사 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임재 전 용 산경찰서 서장과 사고 당시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셀프 수사’ 우려 와중에 이미 경찰청장실까지 압수수색한 특수본 은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정치적 중립을 견지해야 한다. 이태원 참사는 일선부터 윗선까지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 시스 템이 철저하게 무너지면서 피해를 키운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 다. 지위가 낮다고 예외를 둘 일도 아니고, 지위가 높다고 법망을 빠져나가도록 해서도 안 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책임 소재를 가려내는 정공법이 답이다. 이 아닐 수 없다. 김 전 회장의 변호인 이 판사와 고등학교 동문으로 서울중 앙지법에서 함께 근무한 적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전 회장이 잠적하자 경찰은 공용물건손상죄 수사에 나섰고, 강 력팀 형사들을 투입했다. 해양경찰청은 항만에서 밀항을 막기 위 한 긴급 조치를 시작했다. 김 전 회장은 과거 체포될 당시 현금만 55억원을 갖고 있던 인물이다. 그의 해외도피를 막지 못하면 그가 연루된 정·관계 비리도 영영 묻힐 우려가 크다. 검찰과 경찰은 반 드시 그를 잡아야 한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의 잘못된 판단이 국가적으로 커다란 손실을 가져온 사실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 방안을 내놓기 바란다. 오늘(화) 수 요일 목 요일 금 요일 10°/2° 맑음 10°/1° 8°/2° 10°/3° 밴쿠버 날씨
A3 종합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원; 마이크 헐리 (Mike Hurley) 버나비 시장 그리고 코퀴틀람과 랭리 타운십의 시의원들, 정부 관계자, 군 관계자, 그리 고 한인 사회는 한국전에 참전하고 목숨 을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용 감한 참전 용사들과 함께 11 월 11 일 평 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진행된 특별한 현 충일 행사에 다 같이 모였다. 마틴 상원 의원은 “우리는 우리의 영 웅들의 희생과 봉사를 언제나 기억하기 위해 자랑스럽게 파피를 착용하고 묵념 >>1면 '참전 용사'에서 계속 11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참전 용사를 위 한 행사가 열렸는데, 버나비 연아 마틴 상원 의원, 테리 비치 (Terry Beech) 하 원 의원, 피터 줄리안(Peter Julian) 하 원 의원, 보니타 자릴로 (Bonita Zarril lo) 하원 의원, 라즈 코우한 (Raj Chou han) BC 주 의장, 카트리나 첸 (Ka trina Chen) 장관, 앤 캥 (Ann Kang) 장관, 자넷 루트리지 (Janet Routledge) 주의원, 마이클 리 (Michael Lee) 주의 독립유공자 이한호홍재하 지사 유해 스위스와 프랑스 현지 추모행사 후 봉환 의 시간을 함께 합니다. 우리는 사랑하 는 참전 용사님들의 유산이 절대 잊혀지 지 않도록 열정으로 차세대들을 교육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토론토에서 김득환 토론토 총영사, 송 선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동부 지회 회장, 한인 사회, 참전 용사들과 가 족들은 한국전에 참전하고 목숨을 희생 한
일제강점기 국외에서 조국 독립을 위 해 희생 헌신하다 스위스와 프랑스에 각각 안장되어 있는 이한호 지사(2019 년 애족장)와 홍재하 지사(2019년 애 족장)의 유해봉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 운데 유해 봉환에 앞서 현지에서 추 모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이한호 지사의 유해는 현재 묘소 개장과 화 장을 마치고 유족 대표가 스위스 샤프 하우젠 삼림묘지 측으로부터 유해를 인계 받은 뒤 12일(현지시각), 현지 공 관과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 이 거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프랑스 콜롱브 시립묘지에 안 장되어 있는 홍재하 지사 유해는 10 일(현지시각) 묘소 개장과 화장을 실 시한 뒤, 11일 추모식에 이어 12일 현 지 교민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주프 랑스 대사관 내에 조문소를 설치 운영 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두 분 지사의 유해를 직접 국내로 모셔오기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에 각각 유해봉환반을 파견했 으며 유해는 오는 15일(화) 유족 대표 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이한호, 홍재하 지사 의 유해가 입국하는 15일 인천국제공 항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주관으 로 최고의 예우를 갖춰 봉환식을 거 이한호 지사, 12일 스위스 현지 교민 추모식 거행 홍재하 지사, 11~12일 프랑스 추모식 교민 조문소 15일 유해봉환식 거행, 16일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리멤브런스데이에 열린 턴 투워드 부산 행사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단 화상 인사 지난 11일 캐나다의 리멤브런스데이에 부산에서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대사대리가 부산 재 한유엔기념공원(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625 전쟁에 참전한 캐나다 전몰용사들과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한국전쟁 유엔 전몰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을 향해 묵념을 하는 ‘턴 투워드 부산’은 2007년 캐 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밴쿠버 중앙일보 임웅순 주캐나다대사는 지난 9일(수)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와 부임 계기 면담을 갖고, 동포사 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한인회 및 총연합회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각 지역의 현안을 경청했다. 이날 참석자는 심진택 밴쿠버한인회장을 비롯해 주점식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이석 로 수석부회장, 최광석 피터보로 한인회장, 서미경 킹스턴 한인회장, 조규현 매니토바 한인회장, 정원갑 멍크턴 한인회장, 권태연 뉴펀랜드 한인회장, 성승현 노바스코샤 한인회장, 이윤희 노바 밸리 한인회장, 전우주 오타와 한인회장, 강희정 서드베리 한인회장, 심진택 밴쿠버 한인회장, 김명진 윈저 한인회장, 윤향집 해밀턴 한인회장 등이다. (사진=주캐나다대사관) 밴쿠버 중앙일보 행한 뒤, 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할 예정이다 이한호 지사(1895년~1960년)는 1919년 중국 간도지역에서 맹호단(간 도지역에 설립된 학생 중심의 항일 운동 단체) 단원 활동 및 국민대표 회의 맹호단 대표로 참가하는 등 독 립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1948년 스 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및 1954년 초대 서독 총영사를 역임 한 바 있다 홍재하 지사(1892년~1960년)는 프 랑스한인회 전신인 재법한국민회 2대 회장으로 독립 자금을 모금하여 파리 위원부에 전달했고, 국제연맹에 한국 독립운동 선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1920년 임시정부 외교부 영국 런던 주 재원으로 있던 인기드라마 ‘미스터션 사인의 유진 초이 역(役)의 실제 인물 인 황기환 지사에게 독립운동 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한호 지사(좌), 홍재하 지사(우)
모든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메도우베 일 묘지에 위치한 역사적인 추모의 벽에 서 함께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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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나름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살아가 는 남녀의 이야기다. 여기서 소개할 장면은 영화 속이 아 니라 밖에 있다. 바로 ‘낮덥밤춥’의 현 장 사진이다. 엔딩 크레디트를 유심히 본 관객이라면 놀랄 것이다. 이 영화의 현장 스태프는 단 두 명, 박송열과 원향라 부부였다. 그래서 영 화의 모든 장면은 고정된 카메라로 촬
영되었고, 조명과 편집과 녹음도 그들 의 몫이었다. 촬영 기간은 3개월. 영화 속 캐릭터처럼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로 제작비를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문화 후 첫 대면 축제 시즌인 만큼 관객분들 이 마음을 열고 다가와준 것 같다”며 “시 간이 흐를수록 ‘사건의 지평선’ 떼창 소 리가 점점 커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 다”고 말했다. 9월 음원차트 100위권 진입 이후 (여 자)아이들·르세라핌·뉴진스·아이브 등 장 기 집권 걸그룹 사이를 치고 올라왔다. 써클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은 “앨범 뿐 아니라 음원 차트도 팬덤 경쟁이 치 열한데 여성 솔로 가수로는 드물게 역주 행에 성공했다”며 “윤하의 ‘사건의 지평 선’은 대학생들이 즐겨보는 게임 영상 배 경음악에 사용되거나 무대 편집 영상이 SNS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면서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 만화인가!” 가수 윤하(34)가 7일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 키지 ‘엔드 시어리: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 사건의 지평선’이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감격을 표현한 것. 윤하가 멜론 등 음원 차트를 석권한 것은 2014년 7월 ‘우 산’ 이후 8년 만이다. 2008년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픽하이의 곡 ‘우산’을 윤하 버 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었다. ‘사건의 지평선’의 초반 성적은 저조했 다. “블랙홀의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 예 측되지 않는 이별 그 너머의 이야기를 담 았다”는 설명처럼 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이별을 풀어내는 방식은 참신했지만 대 중의 공감을 사기에는 쉽지 않았다. 3분 이 채 되지 않는 요즘 흥행 공식과는 다 르게 5분에 달하는 대곡으로 “저기, 사 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여 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 이” 등 문학적 가사가 눈에 띄었다. 우주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11월 발매 된 6집의 타이틀곡 ‘별의 조각’부터 수록 곡 ‘오르트구름’, 리패키지 앨범에 추가 된 ‘살별’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광활하 게 뻗어 나간다. 윤하는 “코로나19를 겪 으며 ‘내 가족과 내가 떠난다면, 마지막 이 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음반” 이라고 소개했다. ‘사건의 지평선’이 대중을 건드린 것 은 여름부터다. 6월 ‘청춘페스티벌’에서 불렀던 무대 영상이 유튜브 등 SNS에 서 화제가 되더니 건국대·홍익대 등 대 학 축제 20여 개를 섭렵했다. ‘비밀번호 축제 뛸수록 떼창 커졌다 윤하 ‘사건의 지평선’ 발매 222일 만에 1위 시너지가 난 것 같다”고 짚었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이후 18년 동안 우직하게 활동해왔다. 데 뷔 초부터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 작 업해온 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14곡 중 13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국 조지메이슨대 이규탁 교수는 “‘
친숙해 이 들의 어릴 적 기억을 소환하는 한편 최신 곡들은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 는 청춘의 응원가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486’(2007) 등 기존 히트곡과 최근 발표 곡을 함께 부르는 그의 공연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결과다. 윤하는 “팬데믹 이 3월 공개 6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SNS서 뜨며 대학축제 20여곳 초대 역주행 인기로 음원차트 석권 지난 3월 발표한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가수 윤하. [사진 C9엔터테인먼트] 다음달 2~4일 서울 올 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윤하 콘서트 포스터.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박송열 감독이 아내 원향라와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부부로 등장하는 ‘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이하 ‘낮덥 밤춥’)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다. 30대 부부인 영태(박송열)와 정희(원 향라)는 매일 생계를 걱정해야 한다. 직장이 없는 그들은 각종 아르바이트 와 일시적인 일자리를 전전하지만 삶 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집 세와 각종 공과금만으로도 빠듯하고, 빚을 내야 하며, 부모님 생신에 용돈 도 못 드린다. 그럼에도 이 영화의 정서는 궁핍하 지 않다. 영태와 정희의 삶은 의외로 여유 있고, 삶의 퀄리티를 고려하며, 가난을
사건의 지평선’을 계기로 지난 앨범도 재 평가받고 있다. ‘비밀번호 486’이나 ‘우 산’ 같은 노래는 Z세대에게도
이유로 양심과 도덕을 저버리 지 않는다. ‘낮덥밤춥’은 도시의 옥탑 방에 사는 가난한 부부가 아니라, 자 마련하며 찍지 않았나 싶 다. 영화 제작 방식과 작품 내용이 겹 치며 미학을 형성하고 리얼리티를 만 들어낸 ‘낮덥밤춥’은 그런 점에서 진정 한 자급자족 독립영화인 셈이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전면광고 B4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전면광고 B5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광장을 거닐수록 광화문광장 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카사 데 캄포 언덕 에 올라 일출을 감상했다. 왕궁과 알무데 나 성모 대성당이 한눈에 들어왔고 그 위 로 해가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공 원 지척에 있는 ‘데보드 신전’은 일몰 명
보는 식당 ‘코랄 데 라 모레리아’는 올해 미쉐린 1스타를 받 았다. 전채로 나온 토마토 수박 수프는 상큼했고, 주식인 돼지 목살구이는 입 에서 녹을 듯 부드러웠다. 음식 맛이 대 체로 정갈했다. 플라멩코 공연은 몰입 감이 대단했다. 집시의 설움을 담은 가 락이 한국의 판소리를 연상시켰다. 3코 스 음식과 공연 감상을 포함한 가격은 98유로(약 13만7000원).
B6 종합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제17703호 40판 B4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스페인을 한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 미 국 같은 연방제는
은
아토차 역까 지 약 1.4㎞ 이어진 프라도 거 리는 16세기에 만든 세계 최초의 가로수길이다. 레티로 공원은 면적(1.4㎢)이 서울숲 공원과 비슷한데 역사는 500년을 헤아 린다. 유서 깊은 건물과 조각, 분수가 역 사를 보여준다. 귀족만 이용하던 공원 을 시민에게 개방한 건 약 150년 전으 로, 지금은 누구나 산책과 피크닉을 즐 긴다. 2만 종에 달하는 나무가 우거져서 인지 숨을 들이켤 때마다 맑고 건강한 기운이 가슴 깊이 스며들었다. 뉴욕 센트럴파크의 다섯 배 크기(17.23 ㎢)라는 공원 ‘카사 데 캄포’를 자전거 타 고 가봤다. 2018년 말 차로를 줄이고 보행 로를 넓힌 ‘그란 비아’ 거리를 지나자 ‘스 페인 광장’이 나왔다. 지난해 11월, 2년 남 짓 걸린 보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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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식당 세 곳 만 추린다. 살라망카 지구에 자리한 ‘타텔’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 포르 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 아누 호날두가 투자해 유 명해진 식당이다. 1920년대 분위기로 꾸민 식당에서 공연을 감상하 며 음식을 먹는다. 15~30유로짜리 전채 요리도 맛이 출중하다. 송로버섯 넣은 토 르티야, 저민 새우 등이 맛있었다.
4년 숙성한 이베리코산 하몽이었다.
가 전혀 없었고
맥주나 와인에 한입
들여
싶다 면 ‘산 미겔 시장’이 제격이다. 1916년 문 연 전통 시장인데, 2018년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마켓으로 재 탄생했다. 해산물 볶음밥 ‘빠에야’, 스페 인식 만두 ‘엠파나다’ 뿐 아니라 아시아 요리까지 두루 맛볼 수 있다. 절대군주가 사랑한 왕궁수도원 이제 외곽으로 나가볼까. 마드리드 구도심에서 북동쪽 50㎞ 거리에 스페 인 제국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왕궁 ‘산 로렌조 데 엘 에스코리알’이 있다.
사 시간에 한 번은 들어봤던 이름,
페
에 오른 뒤 만든
가톨릭 신자였던 국왕은
성인 에게 봉헌하는 건물을 짓고 은신처이 자 집무실로 삼았다. 왕궁은 수도원·대 학·도서관·병원·무덤 등 다목적 건물로 쓰였는데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 다. 멋진 그림도 많다. 엘 그레코, 티치 아노 베첼리오 같은 당대 최고 화가의 성화가 전시돼 있고, 건물 곳곳에 웅장 한 프레스코화도 잘 보존돼 있다. 유네스코 오른 공 <레티로> 원 걷고, 호날두 식당서 하몽 먹고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외곽에는 매력적인 마을이 많다. 인구 약 5000명인 ‘친촌’이 대표적이다. 중세 때 교회와 주택이 모여있는 모습이 그림 같다. 마을 중앙에는 투우 경기가 열리는 광장과 초록색 테라스 건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마드리드는 해발 600~700m에 자리한 도시다. 저녁 무렵 ‘데보드 신전’에 가면 ‘카사 데 캄포’ 공원으로 떨어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레티로공원. ‘코랄 데 라 모레리아’ 식당에서 본 플라멩코 공연. 타파스 문화를 느끼기 좋은 산 미겔 시장. ‘알칼라 파라도르’ 식당에서 맛본 음식. ‘타텔’ 식당에서 이베리코 하몽을 자르는 모습. ↗ 마드리드 스페인 마드리드 아란후에스 친촌 엘 에스코리알 알칼라 데 에나레스 마드리드 주 스페인 마드리드주 여행 500년 역사의 세계 첫 가로수길 탁 트인‘데보드 신전’서 해넘이 미쉐린 식당서 플라멩코 감상 중세풍 소도시로 시간여행도
아니지만, 스페인의 17개 자치주는 문화도 풍경도 딴 나라 처럼 각기 다르다. 국토 정중앙에 마드 리드주가 있다. 수도 마드리드시를 품
가장 작은 주다. 461년간 스페인의 수 도였던 마드리드도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이 달라졌다. 도심 공원과 거리가 유 네스코 세계유산이 됐고, 구도심 한복 판에 녹지를 확 넓힌 광장을 재개장했 다. 코로나 사태 전보다 걷기 편하고 청 정한 환경이 조성됐다. 스페인까지 갔는 데 대도시에만 머물긴 아쉽다고? 굳이 멀리 안 가도 된다. 도시 외곽에 매력 넘 치는 소도시가 수두룩하다. 녹지도시로 거듭나다 마드리드를 방문한 한국인이라면 프 라도 미술관을 꼭 찾는다. 이제는 미술 관 옆 거리와 공원을 주목할 때다. 지난 해 7월 ‘프라도 거리’와 ‘레티로 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마드리드시는 두 유산을 합쳐 서 ‘빛의 풍경’이라 한다. 프라 도 거리와 레티로 공원을 중 심으로 도시가 발전했고, 과학·예술·문학이 두루 융 성했기 때문이다. 시벨레 스 광장부터
재개장했다. 큼직
나무를 많이 심어 공원처럼 단장했
자동차는 지하 도로로 다니도록 했
스페인
해질 무렵 가보길 권한다.
하몽의 맛
체험은 마드리드 여행
핵심이다.
압권은
군내
고소한 풍미만 감돌았다. 플라멩코 공연을
크기 음식을 곁
먹는 ‘타파스’ 문화를 느끼고
세계
펠리
2세(1527~98)가 1556년 스페인 왕위
초대형 왕궁이다. 열혈
로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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