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604)544-5155
COPYRIGHT 2021
제4916호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정부, 코로나19 행정명령 임시휴업 업체 1만 달러 지원 체육관, 피트니스, 성인댄스센터, 바, 라운지, 나이트클럽 행사 모임 금지로 영업 중단된 이벤트 행사장 임대 사업 BC주정부가 매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최다 기록을 세우면서, 확산세를 막 기 위해 강력한 사회봉쇄 조치를 취하면 서 직접 피해를 입게 된 사업체에 지원금 을 주겠다고 발표했지만, 간접적으로 피 해를 보는 사업체에 대한 지원에 대한 아 쉬움을 남겼다. BC주 직업경제회복혁신부(Ministry of Jobs, Economic Recovery and Innovation, 장관 라비 캘론(Ravi Kahlon))는 지 난 22일 BC주공중보건청의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이 중단된 사업체에 대해 1회성 코로나19구호보조금(COVID-19 Closure Relief Grant)을 최대 1만 달러까지 지원 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당 업종은 내년 1월 18일까지 휴업 명
령이 내려진 체육관, 피트니스, 그리고 성 인 댄스 센터이다. 또 바, 라운지, 나이트 클럽 등 유흥주점도 대상이다. 이외에 실 내에서 어떤 규모의 모임도 가질 수 없다 는 행정명령에 따라 행사 임대 사업을 하 는 업체도 포함됐다. 이번 구호보조금은 연방지원금과 주지 원금을 통해 조성됐으며, 렌트비, 직원급 여, 보험료, 유지보수비, 그리고 전기 등 유틸리티 비용 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 해 제공된다. 캘론 장관은 "대유행 시작부 터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업 체를 돕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도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체를 돕기 위해 지 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표영태 기자 >> 3면 '임시휴업'으로 계속
오미크론 확산에 BC주도 다시 사회봉쇄 옥죄이기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댄스 스튜 디오도 문을 닫아야 한다. 나이트클 식당 테이블 최대 6인, 유흥주점 휴업 럽과 바 등 유흥주점도 휴업에 들어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간다. 그리고 식당, 카페, 펍의 테이블 1000명 대로 올라섰고, 이중 오미크론 당 6명 이내로 제한한다. BC주 정부는 이미 지난 20일부터 확진자 수의 비중도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이 되면서 BC주 정부가 다시 사 실내 개인적인 모임에 12세 이상 접 종 환료자에 한 해 초대 가족과 추가 회봉쇄 강화 조치를 내렸다. BC주 보건당국은 22일 오후 11시 10인 또는 한 가족만이 더 참석할 수 59분부터 내년 1월 18일 오후 11시 59 있다는 명령을 내렸다. 이외에도 새해 분까지 새로운 추가 사회봉쇄 조치 명 전야 모임 행사는 반드시 착석 형태로 진행하며, 서로 어울리거나 춤을 추어 령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새로 추가된 사회봉쇄 조치는 어떤 서는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실내 모임에 대 규모의 실내 모임이나 행사를 가질 수 없다. 콘서트, 스포츠 경기, 극장도 장 해 강력한 제한 또는 금지를 시키는 소 크기와 상관없이 인가 된 좌석의 조치가 추가가 된 셈이다. 50%까지만 가능하다. 표영태 기자
어떤 규모의 실내 모임과 행사도 불허
밴쿠버중앙일보 연말연시휴일 뉴스 발행 안내 12월 28일 화요일 & 12월 29일 수요일 e중앙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지난 18일 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많은 단원들이 청중들 바로 앞에서 연주를 할 때 뒤에서 묵묵히 기다리다 짧은 자기 파트에 연주를 하는 타악기와 하프 연주자들의 모습 속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드는 힘을 확 인할 수 있었다. 하프 연주자는 조재영, 타악기에는 신민준, 차준수, 그리고 서형진 등이 수고했다.
표영태 기자
23일 BC 확진자 수 2046명 사상 최다 기록 3일째 이어가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수도 975명 차지하고 있다. 밴쿠버해안보건소 최다 인원 발생 전국적으로도 최다 기록 갱신 중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한 이후 최 초로 BC주에서 1일 확진자 수가 2000명 대에 진입하며 점차 악화되고 있다. BC주 보건당국이 23일 발표한 코로나 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새 확진자 수가 2046명을 기록했다. 연이어 3일째 최다 기록을 갈아엎고 있는 셈이다. 지난 21 일 1308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22일 1474 명으로 늘어나며 최다 기록을 세워왔다. 이로써 BC주의 누적확진자 수는 23만 1117명이 됐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수도 이날 누적 인원으로 975명이 됐다. 이틀 전인 21일 756명에서 219명이 추가됐다. BC주는 2일간 3520명의 새 확진자 중 오 미크론 확진자 비율은 6.2%에 불과하다. 미국은 오미크론이 최근 신규감염의 주 종을 이루고 있다. 새 확진자의 73%나
따라서 BC주에서는 전체 확진자 중 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수 는 주종이 아닌 셈이다. 오미크론이 현 재 BC주의 확진자 급증세에 어느 정도 기여는 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요인이라 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급증세에 대 한 다른 설명이 보건당국에서 나오지 않 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 명이 나왔다. 지난 21일 1명, 22일 6명 등 그 수는 들쑥날쑥 하는 모양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410명이 됐다. 22일 기준으로 전국의 일일 확진자 수 는 1만 4465명을 기록했다. 각 주별로 보면 퀘벡주가 6361명을, 온타리오주가 4383명을 그리고 BC주가 1528명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알버타주가 1346명 등 4 개 주가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 는 양상이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도 연이어 1만 명 이상을 돌파하면서, 22일 기준으로 신 규 확진자 최다 국가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7450명으로 20위를 기 록했다. 이렇게 확진자 수는 크게 늘어났지만 캐나다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22일 28명이 전국 적으로 사망했는데, 온타리오주가 10명 으로 가장 많았고, BC주가 6명, 알버타 주가 5명, 그리고 퀘벡주가 마니토바주와 같이 2명씩을 기록했다. 한국은 23일 0시 기준으로 69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 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도 63명이나 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캐나다 출발인 경우가 최근 1주일만 두고 볼 때 18일에 1명, 20일에 3명, 21일은 4명(1명 캐나다 국적), 23일에만 캐나다 2명 등 캐나다에 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는 날에 는 매번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결과적으 로 한국으로 가는 캐나다 출발 한인들 중에 상당수가 확진자로 확인이 된 셈이 다. 이는 다시 캐나다 내 한인사회에도 코로나19가 이미 많이 확산돼 있다는 반 증이 되기도 한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사 설 과학방역으로 신뢰 얻은 대만을 배워야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전 세계로 빠르게 확
넘으면 중환자라도 병실을 비워야 한다. 코로나에 감염된 만
산하는 중이지만, 대만은 지난 22일 지역 감염자와 사망자 모
삭의 임신부가 병상을 구하지 못해 119구급차에서 출산하는
두 0명을 기록했다. 대만의 5월 셋째 주 확진자(3390명)는 한
황당한 일도 있었다.
국(4360명)과 별 차이가 없었는데, 최근 양국 상황은 극과 극
지난 22일 자영업자들은 서울 광화문 거리로 몰려나와 정부
이다. ‘대만의 기적’ 비결은 선제 조치, 신속 대응, 투명한 정보
를 규탄했다. 이들의 절규를 들어보면 정부의 비과학적 방역
공개, 스마트 방역, 정부와 민간 자원을 통합한 공동 방역, 민
에 대한 불만·분노·불신이 가득했다. 이들이 방역을 지키면서
주적 거버넌스 등 여섯 가지가 거론된다.
생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정부가 제
무엇보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바탕을 둔 자율 방역 덕 분이란 평가를 받는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최대한 활용해 비
대로 실천하지 않았을 뿐이다. 과학방역이 답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민과 자영업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단속과 처벌 위주의 행정편의주의에서 탈피
말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예 컨대 모든 입국자에게 ‘7+7+7(시설격
대만, 민관 한마음 스마트 방역 대성공
해야 한다. 예컨대 식당·카페 등 다중
리 7일, 재택격리 7일, 자율관찰 7일)
정부, 대선 앞 정치방역 유혹 떨쳐야
이용시설의 경우 획일적 인원 제한은
대표전화 : 604-544-5155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의무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 강 제 봉쇄 없이도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 차이잉원(蔡英
비과학적이다. 방역 당국은 모임을 4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5명부터는 감염된다는 근거가
Seoul
New York
Montgomery
文) 총통 정부의 소통 능력이 빛났다.
불명확하니 자영업자들이 진심으로 따르지 못한다. 4명이 넘
Los Angeles
Chicago Washington DC
Atlanta Texas
더라도 충분히 거리를 두고 나눠 앉거나, 환기를 수시로 한다
Vancouver
San Francisco Seattle
San Diego
이웃 나라 일본도 한국의 K방역을 압도하고 있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뚝 떨어졌다. 인구 차이를 고려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코로나 상황이 수십 배 이상 나쁘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겸 손하고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Toronto
면 감염을 줄일 방법이 있을 것이다. 자영업자들을 잠재적 방역 위반자로 낙인 찍는 정부의 태도 부터 바꿔야 한다. 확진자가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영업에 타
반면에 지금의 한국 상황은 어떤가. K방역을 자화자찬하던
격을 받는 자영업자들이 최대한 자율적으로 방역에 앞장서도
대통령이 “후퇴는 없다”고 위드 코로나(일상회복)에 집착하다
록 믿고 유도하는 현명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대만의 경험처
확진자가 치솟고,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확진자 1만 명 상
럼 정치방역의 유혹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과학방역으로 돌아
황까지 대비했다”더니 중환자 병상이 부족해 확진 이후 20일이
가야 우리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공수처의 무차별 통신 조회, 수사를 빙자한 사찰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발(發) 무차별 통신자료 조회 파문
건수 231건에 이른다. 특히 여권 인사들을 다수 고발한 시민단체
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
대표, 검찰 개혁에 반대 입장을 드러낸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이사
건과 관련한 기자들의 통신자료 조회 사실이 확인되며 언론 사찰
등은 물론 진보·보수 인사도 들어 있다. 이들은 공수처가 수사 중
이라는 비난을 받았는데,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쳐 정치사찰 의
인 사건 또는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과 무관하다. 누가 이를 적절
혹으로까지 번졌다. 공수처로부터 지난 10월 초·중순 사이 통신자
한 수사권 행사라고 납득하겠나. ‘이성윤 황제 조사’ 기사를 보도
료 조회를 당한 대상에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조수진 의원 등
한 TV조선 기자의 경우 그의 가족 통신자료까지 조회 대상이었
야당 정치인 7명이 포함된 것으로 그제 확인되면서다. 모든 의원
으니 납득하기 어렵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수사관 2명을 동원해
과 보좌진의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해당 기자의 취재 경위를 뒷조사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해 수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어제 “명백한 야당 탄압이며 공수처
를 받고 있다. 보복성 조치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오죽하면 현직 부장검사(강수산나)가 “고발사주 의혹,
의 존폐를 검토해야 할 상황”이라고 목 소리를 높였다. 공수처는 수사 목적일 경우 통신 조회
언론·민간인 사찰에서 정치사찰로 비화
공소장 유출 사건 등의 수사 과정에서
해명 안 하면 검경이 공수처 수사해야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닌 기자들 통
를 할 수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
신 조회를 광범위하게 한 것은 위법한
항에 근거해서다. 사법부나 수사기관·정보기관 등이 재판·수사, 형
수사”라고 질타했겠나. 가장 심각한 건 공수처가 언론인·민간인·정
집행, 국가 안전보장 등과 관련해 통신자료 제출을 요청하면 통신
치인 등을 마구잡이로 통신 조회하고도 “적법 절차에 따랐고, 수사
사나 포털 등은 이를 제공해야 한다.
중”이라며 사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사를 빙자
문제는 통신자료 수집이 상식에서 벗어날 정도로 대규모에 무
한 사찰’로까지 국민이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의혹 해소에 나서는
차별적이라는 점이다. 수사기관은 수사상 필요하더라도 피의자의
게 도리인데 입을 굳게 닫고 있다. 스스로 못 밝힌다면 검경이 수사
인권보호 차원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강제조치를 최소화해야 한
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 야당과 시민단체가 김 처장을 고소·고발한
다. 그러나 지금까지 확인된 조회 대상 언론인만 17개 이상 매체
사건들이 차고도 넘친다. 이번 기회에 국민의 기본권이 무차별적으
에 100명이 넘고, 국회의원 등을 합치면 조회 대상자 127명, 자료
로 침해되지 않도록 전기통신사업법도 정비해야 한다.
밴쿠버 날씨 오늘(금) 3° /-1°
눈
토요일 1° /-9°
일요일 월요일 -6° /-16° -8° /-13°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올해 화이트크리스마스...그러나 영하 10도 강추위 동반 24일부터 28일까지 낮최저 기온 영하에 머물러 기상청 29일까지 매일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 올해 사상초유의 이상기온을 경험한 BC주가 크리스마스에서 연말까지 다 시 폭설과 강추위가 찾아오는 이상기 온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연방기상청이 23일 오전 11시 기준 으로 발표한 일주일 날씨 예보에 따르 면, 23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8일까지 계속 눈이 이어진다는 예측 이다. 따라서 올해는 화이트크리스마
스를 맞이할 확률이 높아졌다. 하지만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 최저기온도 24일 영하 1도, 25일 영하 5도, 26일에는 영하 10도, 27일과 28일에는 영하 6도와 영하 8 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 고기온도 24일과 25일에만 영상 3도 와 영상 2도일 뿐 26일에 영하 2도, 27일에 영하 4도, 그리고 28일에 영하
2도, 29일에 영하 3도 등 추운날씨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로에 쌓인 눈이 녹지 도 않고 차도도 빙판길이 될 것으로 전망돼 운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 23일과 24일에는 강풍도 예상되 고 있어 운전 시야도 불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정부가 연말 실내 행사에 대해 금지를 하고, 가족 모임도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A3
재외 유권자등록 밴쿠버여성회관에서 가능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 중 연간 1900건 교통사고 이 시기에 집중 발생 버나비RCMP 동영상에서 각 민족언어로 경고 연말연시에 음주 운전 등으로 교통사 고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BC 주의 교통경찰들이 집중 단속에 나섰 다. BC RCMP와 ICBC가 연말연시 연 휴기간에 도로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버나비RCMP에서 공개한 연 말연시 음주운전 안전 캠페인 동 영상(https://twitter.com/i/sta-
tus/1472005372340850693)은 각 민족 의 경찰들이 나와 각 민족 언어로 주의 를 당부하고 있다. 한인 경찰은 "연말 연시입니다. 자연스럽게 술자리가 늘어 나게 되고 그래서 음주운전 단속도 강 화됩니다. 하지만 단속이 중요한게 아 니죠. 술을 드셨으면 절대 운전대를 잡 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라고 경고했 다. ICBC는 매년 연말연시 휴가 기간 중
에 19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 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런 사고를 통 해 540명이 부상을 당하고 3명이 목숨 을 잃는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주로 오 후 9시부터 오전 3시 사이에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38%가 집중된다고 밝혔다. 이 시간대에 경찰들이 선제 단속 (CounterAttack)을 도로에서 집중적 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전후로 폭설 이 메트로밴쿠버에 내리고 기온도 영하 로 떨어지는 등 운전을 하기에 최악의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올해 새 이민자 수 40만 1천 명 예상 1913년 이후 최다 기록 갱신한다 전망 인구 증가, 의료계의 상당 부분을 담당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새 영주권자 수 가 급감했는데 올해는 반대로 캐나다 이 민 사상 최다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 측됐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올해 새 영주권자 수가 40만 1000명이 될 것이 라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1913년 최다 기 록을 갱신하는 새 신기록이 된다. 연초에 연방이민부는 작년에 목표 에 한참 못미치는 영주권자가 나오자 2021~2023년 이민 계획을 통해 작년에 달 성하지 못한 영주권자 수를 채운다는 계
획을 발표했고, 그 결과 올해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연방이민부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을 추가로 투입해 50만 건 이상의 영주권 신청서를 심사했고, 첨단 기술과 온라인 처리 방식을 더해 이번 성과를 올 리게 됐다고 소개했다. 대부분의 새 영주권자는 임시 체류자 신분으로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던 신청 자들이다. 연방이민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이 민자들이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갈 원동 력이고, 고령화 사회를 풍요롭게 할 자원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캐나다 3개의 사 업체 중 한 개가 이민자가 소유하고 있으 며, 의료관련 노동자 4명 중 1명도 바로 새 이민자들이다. 실제로 캐나다 인구 증가의 75%를 이 민자들이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노동시 장 성장의 거의 100%가 이민자들이 책임 지고 있다. 2036년까지 이민자가 캐나다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함으로써 2011 년 20.7%에 거의 10% 포인트가 늘어나 게 될 전망이다. 또 이민자들이 약사의 37%, 의사의 36%, 치과의사의 39%, 간호사의 23%, 그 리고 간호보조자나 관련 직종에 35%를 차지하는 등 캐나다 의료 시스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29일, 내년 1월 2일 등 2회 더 방문 시 여권번호 이메일 주소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의 신고·신청일 2022년 1월 8일인 마감 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한인 중심지에서 출장접수를 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고·신 청(유권자 등록)를 위해 지난 22일(수) 한 남슈퍼가 입주해 있는 한인빌리지 건물 3 층에 324호에 위치한 한인여성회관((3244501 North Road, Burnaby, BC)에서 출 장접수를 받았다. 또 오는 29일(수)일과 내년 1월 2일(수)에도 같은 장소에서 출장 접수를 할 예정이다. 출장접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 1면 '임시휴업'에서 계속 이를 위해 총 1000만 달러의 예산이 배 정됐는데, 직원 수에 따라 1000달러에서 1만달러까지 받게 된다. 신청 방법은 수 주 안에 나올 예정이며 내년 2월까지 접 수 받을 예정이며 지난 22일부터 소급 해서 받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방정 부와 주정부가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사업체에 대해 보조금이나 지원금을 주 었으나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던 10
4시까지다. 출장접수를 위해서는 방문시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 이메일(전자 우편) 필요하다.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참정권을 행 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민(18세이상)이라면 국외부재자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국민 (18세이 상)이라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꼭 해 야 한다. 신고·신청은 휴대폰·컴퓨터(https:// ova.nec.go.kr)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출장접수 일정은 코 로나19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가급적 신고신청(유권자등록)은 중앙선관 위 홈페이지 재외선거 인터넷을 통한 신 고·신청(https://ova.nec.go.kr)을 이용하 여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 월 이전에 모두 중단 또는 축소됐다. 그러나 코로나19에서 완전회복 되기 전에 다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로 매 일 BC주와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 가 최다 기록을 연이어 세우고 있어, 상 황은 코로나19 시작 이후 가장 악화되 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중소기업들이 재정적으로 더 큰 어려움에 빠지고 있 어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새로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표영태 기자
A4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특별기고]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 여익환 사무총장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지속되고, 종식 이 불투명하기만 합니다. 누구도 예상 못한 팬데믹 속에서도 대 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2022년 3월 9일 치 러집니다.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지금, 오미크론 변이 발생까지 덮쳐 팬 데믹으로 인한 대선 재외선거가 지난 국 회의원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중단될 수 도 있다는 우려가 팽배합니다. 우편투표와 인터넷 투표 등 재외선거 제도의 개선 없이는 또 재외국민에 대 한 참정권 침해가 반복될 수도 있는 현 실입니다. 재외동포사회는 그동안 선거 참여 캠 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었고, 한인 회 사무실 등에 선거등록 신청서를 비치 해 직접 등록 접수를 하는가 하면 재외동 포 언론사들이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등 여러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2012년 처음 실시된 재외선거에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을 파견했습 니다. 이후 재외선거관이 파견되지 않았던 경 우도 있었으며 개인적 경험으로 재외선거 관 파견 대상자들을 상대로 두 차례 재 외동포 사회와의 소통에 대해 강의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재외선거와 관련해 전문가, 학계와 동 포단체 등 수없이 발제하고 토론하고 재 외동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말 하고 있지만 변화가 바뀐 것은 하나도 없 습니다. 지난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와 달 라지는 것 없는, 여전히 불편하고 불합리 한 제도 속에서 내년 3월 제20대 대선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낮은 투표율, 고비용'이라 가볍게 말하 는 대한민국 일부 정치 세력과 투표소가 턱없이 부족하고 거리도 먼 심각한 현실 속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여러분의 권리 인, 투표를 포기할 것입니까?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에 책 임 있는 자세로 참여하고 대한민국 법이 말하는 재외국민과 동포의 권리를 말해 야 합니다. 어느 정당 대통령 후보가 재외동포를 위한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없습니다. 있어도 이전 에 내놓았던 공약으로 재탕, 삼 탕입니다. 여러분, 동포사회를 위한 실행 가능한 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잘 살펴야 합니다. 대한민국 재외선거제도, 선천적 복수국 적, 출입국, 병역 등 산재한 재외동포 정 책 개선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인
의 행보가 맞아야 합니다. 더 좋은 재외동포 사회와 다음 세대 를 위해 우리의 힘 투표 참여로 바꿔야 만 합니다. 이제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재외선거 등록하고 참여하셔서 좋은 날 기대해 봅시다 투표 참여로 재외동포의 힘을 보여야 만 합니다. 국회의원, 대통령선거 재외선거에 담겨 있는 의미가 매우 다양하고 정말 소중 합니다. 나의 한 표, 투표 참여로 힘 있는 재외 동포 사회의 면모를 보이고 다음 세대에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불편하 고 불합리하다는 이유로 투표하지 않고 이대로 머물 수는 없습니다. 750만 동포사회를 대변하는 대표가 없 습니다. 여러 동포단체가 있지만, 연례 행사가 주된 일이며 유관한 기관, 의원들과의 소 통과 인사 나눔이 대부분입니다. 재외동 포를 대변하여 현 정책을 개선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전 혀 없습니다. 한글, 한국어 교육, 한류, 한상, '독도는 우리 땅', 소녀상 건립 등 현지 동포들의 노력과 외침으로 민간외교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통 해 열정을 쏟는 해외지역 자문위원들, 한 인회와 문화단체, 한글학교 교사 등 동포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230만여명의 재외 국민 유권자가 나서도록 힘을 모으고, 지 지하고 응원해야 합니다. 글로벌 선진 대한민국을 원하는 정부
와 국회에 각국 동포사회에서 투표 참여 노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5천만 대한민국 이 아니라 전 세계 동포 인재가 참여해 함께 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기를 기대하 려면 '재외동포 비례대표'라도 선출돼 힘 을 보태야 합니다. 재외동포재단 예산이 700억원을 넘었 습니다. 재외동포사회에 더 좋은 영향력 을 기대해 봅니다. 750만 동포사회가 선 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는 대우와 제도 를 보장받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결단이 필요 하지 만 각 당은 복잡한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표소 추가 설치, 우편투표, 전자투표 등 개선된 제도를 기다리기에는 목마르고 답답합니다. 불편하고 힘들지만 더 좋은 동포사회 내일을 위해 차세대들 도 당당하게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권한 행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제 재외동포 750만은 곧 1천만이 될 것입니다. 다가올 일천만 재외동포사회를 위한 씨 뿌리는 수고, 투표가 꼭 필요하다 생 각합니다. 750만 동포사회 유능한 인재와 함께하 는 평화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리더 모범 국가로 가는 중요한 단계라 생각됩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 참정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표에 대해서 대내외 국 민들에게 보편적이고 평등하게 위험부담 없이 자신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투표 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 에 따른 의무와 책임지는 재외국민의 행 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투표하면 재외동포사회가 바뀌고 나아질 수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노력해야 얻을 수 있습니 다. 투표에 참여합시다
밴쿠버 호남향우회 올해 한인사회 송년회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밴쿠버 호남향 우회(회장 김형구)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송년회 겸 총회를 써리의 서울관에서 개최했 다. 이번 모임은 BC주 정부가 모든 종류의 실내 행사를 금지하기 직전에 열린 송년회여서 공식 적으로 올해 마지막 한인사회의 송년회가 됐다.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등 코로나19의 재확산 우 려로 이날 예년보다 적은 20 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총회 의제로는 2년 임기의 회 장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나 새 회장을 뽑는 일인데, 회원들은 논의 끝에 현 김형구 회장의 임기 를 1년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용훈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총회를 마 치고 간단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진 후 회원들은 저녁식사와 함께 연말 선물을 나눠주는 등 간단 한 송년회 순서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한글학교 최병윤 이사장 모친 임행자 여사 백세 생신 잔치 밴쿠버에 100세 이상 장수하는 한인 노인들이 많은데, 지난 18일에는 밴쿠버한글학교 최병윤 이사장의 모친인 임 행자 여사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 이사장 등을 비롯해 가족들 과 명정수 밴쿠버한글학교 교장 등 교사, 그리고 지인들이 자리를 해 축하를 했다. 밴쿠버한글학 교의 고아라 교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안젤리나 박의 축가 등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최 이사 장은 축하사를 통해 모친이 1921년에 출생했고, 대전여고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을 갔었다고 소개 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A5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삶] 우체국 일상 속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는 양재길 목사
밴쿠버에서 우체국이 민영화를 시 작할 때 한인으로 처음 우체국 사 업을 시작한 사이먼 리 사장의 우 체국에는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다시 그리스도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사이먼 리 사장은 캐나다 우체 국이 민영화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1988년 우체국 사업을 시작했 다. 당시 크리스마스나 이스터데 이, 추수감사절 그리고 1990년대 에는 발렌타인데이 등에 시민을 위한 봉사기관이라고 생각하는 소 방서와 우체국에 시민들이 초콜릿
을 가져와 선물을 했었다고 이 사 장은 회상했다. 하지만 우체국이 영리를 위한 비즈니스로 인식이 되고 사람들도 거칠어지고 직원들도 거칠어졌다. 이 사장은 샘소나이트 여행가방과 환전소, 그리고 사진관을 함께 운 영을 했는데, 우체국이 사람만 많 이 오지 수익이 되지 않아 우체국 영업을 닫으려 했다. 그러나 10년 전 현재 랍슨과 뷰 트 스트리트로 확장 이전을 하며, 샘소나이트에 직원으로 일하던 양 재길 목사에 대한 탤런트를 이해
하면서 인식이 바뀌었다. 바로 우 체국을 일상 생활 속의 목회 활동 장소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양 목사는 처음 이 사장의 아이 디어가 추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삶 속에서 구체화 되면서 이 제 목회자로 성실한 삶을 살아가 게 됐다고 밝혔다. 양 목사는 "신학교 갈 때부터 고린드 전서 11장 1절에 '내가 그 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말의 무게가 너무 무섭게 느껴졌 다"며, "내가 주님을 본 받은 것처 럼 성도들도 나를 따르라고 하려 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생각에 내 말 하나 내 행동 하나 하나님 께 욕되게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 각했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목사가 저게 뭐냐, 목회한다며 이상한 소문 들리는 데, '목회에 성공하던 아니던 중요 한 게 아니라 저 사람이 저런 사 람이냐는 소리는 안 들어야겠다, 교인이던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에 게서 안 부끄럽게 행동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런 마음으로 우체국을 찾는 사람들에게 대하다보니 90% 이상 이 서양인인 손님들도 점차 목회 자로 양 목사를 인식하게 됐다. 양 목사는 "모이는 교회가 있고 흩어지는 교회 있다"며, "선교 차 원에서 주일에 성도들이 모여 예 배하고 헌신 봉사하는 것이 모이 는 교회이고, 주일 이외 흩어져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것 이 흩어지는 교회"라고 정의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은 모이는 교회 에서는 실패했지만, 흩어져 내적 으로 성도들이 생활 속에서 그리 스도의 모습을 보이는 것에서 성 공했다고 봤다. 이 사장도 "양 목사는 적이 없 다. 돌을 던지는 사람이 없다. 우 리 젊은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 는 젊은이들이 신학교를 나와서 도전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바로 현실 속에서 작 은 예수 운동을 하고, 그런 사랑 이 충만한 모습이 우체국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 속 에서 살아나기를 소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게시판
게 시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 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 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 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
▶문의 전화: 사무처장
다 밴쿠버지부]
604)724-7593, 회장 (604)
2022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312-4293
공모(늘샘 반병섭 문학상 수 여)
[차세대 자원봉사자 모집]
▶모집 부문: 시, 시조/수필/
▶목적: 차세대와 기성세대
소설/평론/아동문학/동화/번
및 한인사회와 다민족사회와 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며, 보다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인재를 발굴, 양 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둠 ▶대상: 15세 이상 29세까지 의 차세대 ▶분야: 행정, 행사, 교육, 사 보편집 등 ▶기간: 2022년 1월 31일까지 ▶응모방법: 간단한 자기소 개서와 이력서를 (한글 또는 영어) 작성하여 이메일(keysc2021@gmail.com) 송부 ▶특전 1) 자원봉사자 자격증 부여 2) 늘푸른 장년회(청년분과위 원회) 회원 자격 부여 3) 유급 자원봉사자 선발 시 자원봉사 시간에 따른 가산 점 부여 4) 연말 자원봉사자상 수상 자격 부여 ▶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회(keysc2021@gmail. com)
역문학 ▶응모 기간: 2021년 11월 15 일~ 2022년 1월 31일 ▶응모 방법: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klsv/ LQxD/4 응모원서 다운로드 작성한 후 이메일lotuschung1@gmail.com 접수 ▶대우 및 시상상금: 수상자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Cost of Insurance)는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에 ‘비용’으로 지불되어 소 멸됩니다. 즉 생보사는 가입자들 이 낸 ‘순수보험료’를 잘 관리, 축 적했다가 사망자 선착순으로 그 가족에게 목돈의 ‘보험금’을 지급 합니다. 따라서 ‘순수보험료’를 못 (안) 내면 사망하더라도 ‘보험금’ 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순수보험료’가 상품 에 따라 다양하게 부과되기 때문 에, 주의해서 가입해야 합니다. 많 은 분들이 생명보험은 일찍 가 입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말 하 며, 그 이유는 일찍 가입해야 ‘보 험료가 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보험료란 ‘순수보험료’를 뜻 하고, 싸다는 것은 더 정확히 말 하면 “사망시까지 매년 동일하게 내야 하는 순수보험료”가 싸다는 뜻입니다. 건강한 비흡연 남성이 본인 사 망시 가족에게 10만불의 ‘보험금’ 을 남기려면 50세에 가입하는 것
는 반병섭 목사(시인, 소설
지금까지 부었는데.... 보다 40세에 가입하는 것이 ‘보 험료가 싸서’ 더 좋다고 말 합 니다. 예를 들어, 50세에 가입하 면 월 $120의 동일한 ‘순수보험 료’를 내는 중에 사망하면 ‘보험 금’ 10만불이 지급되지만 40세에 가입하면 월 $80의 동일한 ‘순수 보험료’를 내는 중에 사망하면 ‘ 보험금’ 10만불이 지급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일찍 가입할수록 사망시까지 매년 내야 하는 ‘동일 한 순수보험료’가 저렴하며, 이와 같이 동일한 ‘순수보험료’가 부과 되는 것을 레벨(Level) 조건이라 고 하고, 이 조건으로 100세까지 의 ‘순수보험료’를 보장받는 상품 을 ‘Term 100’ 라고 합니다. 그리 고 이런 레벨 조건의 생명보험은 중도에 해약하면 손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지금까지 부은 돈’ 때문이 아니라, 40세에 가입하여 ‘순수보험료’를 사망시 까지 월 $80로 보장(Guarantee) 받았다가 해약하면 다시는 그 가 격으로 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 에 손해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
게 사망시까지 레벨 조건의 ‘순수 보험료’가 부과되는 텀100(Term 100), 홀 라이프(Whole Life), 레 벨 조건의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 이하 유라)는 가능한 중도에 해약하지 말고 계속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텀10(Term10), 텀 20(Term20)과 같은 텀 라이 프(Term Life)와 YRT/ART (Yearly/Annually Renewable Term) 조건의 유라는 완전히 다 릅니다. 텀10은 매 10년마다 ‘순수 보험료’가 계속 많이 오르며, 텀 20는 매 20년마다 ‘순수보험료’ 가 많이 오릅니다. 그리고 YRT 조건의 유라는 ‘순수보험료’가 매 년 조금씩 계속 오릅니다. 이렇 게 ‘순수보험료’가 오르는 상품은 사망시까지 평생 생명보험의 유 지가 거의 불가능하고, 특히 텀 10, 텀20와 같은 정기보험은 보험 기간(Insurance Duration)도 85 세에 종료되기 때문에 임시보험 (Temporary Insurance)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가) 유족이 제정한 “늘샘 반 병섭 문학상”의 상금 수여.
따라서 생명보험을 사망시까지 평생 유지할 목적이라면, 위와 같 이 ‘순수보험료’가 오르는 임시보 험은 레벨 조건의 종신보험(Permanent Insurance)으로 가능한 빨리 바꿔 주어야 하는데, 왜냐 하면 레벨 조건으로 바꾼다는 것 은 결국 바꾸는 싯점의 나이로 다 시 가입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빠 를수록 사망시까지 매년 내야하 는 ‘동일한 순수보험료’가 저렴하 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부은 돈 때문에(?) 주저하는 분들 이 많은데, 지금까지 낸 ‘순수보험 료’는 손해 본 것이 아니라 지금 까지 다른 사람보다 싼 ‘순수보험 료’를 내며 생명보험의 혜택을 받 아 온 것입니다. 정말로 큰 손해 는 바꾸는 일을 계속 미루고 있는 데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양석
대표
온주 Associate General Agency 온주 LLQP 자격증 취득 yangskim@hotmail.com
대상 1명: 1000 CAD, 차상 부문별 1명 : 500 CAD, 차 하 부문별 1명 : 300 CAD -당선작은 지역 일간지에 공 고 및 게재. 3월 시상식 때 상금과 당선패 수여 -당선자는 본 지부의 정회 원이 되어야 하며, 5년 활동 후 한국문협 본부 회원 자 격 부여 - 본 지부의 문학 수업, 문 집발행, 문학 활동 참여 및 교민 신문과 문예지 작품 게 재 기회 제공 ▶유의사항
[민동필 박사]
-신인만 응모할 수 있고, 응
토론,토의 그리고협상의 기술
모작은 어디에도 발표되지
유튜브 생방송 강의
않은 순수 신작이어야 함.
▶내용: 밴쿠버 중앙일보와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민동필 박사가 공부를 위한
표절 및 저작권 시비가 있으
공부 방법을 유튜브 생방송
면 당선 취소됨.
으로 강의
-캐나다 내 다른 문학단체
▶일시: 매주 (수)/(토) 오전
의 작품 공모에 당선하거나
10시 (http://YouTube.com/
가입하면 본 신인 작품상 당
ponderededucation))
선 취소됨.
A6
벤쿠버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비즈니스
[캐나다 쉬핑] -로히드점 택배방 오픈 ▶캐나다 쉬핑이 고객님의 더
욱 나은 편의를 위해 로히드 한남 마트 2층에 택배방 1호점 을 오픈하였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 후 7시, (토) 오전 10시-오후 5 시) ▶랭리 본사, 및 각 지역마다 연계된 접수처에서도 택배 접 수가 가능 [아리수]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그랜 드오픈
능 ·2차 접종 가능-1차 AZ, 모더 나, 화이자 접종자 · 방문자, 유학생 접종 가능 ▶예약문의:604-939-7880(예약 즉 시 가능) ▶신분증 필수: 케어카 드 지참, 유학생은 여권 ▶안내: 백신 손실 줄이기 위해 예약 스케줄 중요 ▶예약 스케줄 은 변경 될 수 있음
오전9시-오후7시 ▶ 문의:604-931-2396,604-9398311, 504 Cottonwood ave. (on North rd), Coquitlam
대의 korean BBQ 레스토랑 ▶엄선된 품질의 알버타산 AAA 등급의 고기를 숙성냉장 고에 3-7일 숙성하여 사용 ▶주차장130대 시간제한없이 주차가능 VIP룸 완비 : 4인/6 인/12인/36인 ▶완전독립된 룸 150석완비 ▶영업시간 : 11:30am00:00am (주 7일 오픈) ▶구인: 한식요리사(경력자) 주 방헬퍼(풀타임, 파트타임) 웨 이트리스(경력자/풀타임, 파트 타임)
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국어 방송
한 30년 이상 된 플라스틱 백 제조회사에서 생산직 포지션 구인 ▶제조파트, 엔지니어파트에서 일해보신 분 선호/ 반복작업을 빠르게 처리하실 수 있고 무거 운 물건을 핸들링 할 수 있는 분 우대 ▶회사베네핏 제공/분기별 보 너스도 있음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 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덮 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가디언 한인약국] -화이자 백신 접종 ▶접종일: 8월 27일 이후 ▶자격: ·12세 이상 ·1차 접종가
필요 없음) 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상세하게 NOC 2016과 NOC 2021의 차이점 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호텔/모 텔 매니저(Accommodation service managers)로 일하시는 분은 NOC 2016에서는 0632인데, 첫 번 째 숫자 0은 관리 직업(Manage-
▶일시: 10월 중순부터 (월)-(금)
[KTV 밴쿠버 드라마 작가 공모]
▶Delta BC(Tilbury)에 위치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오약국 독감 백신 접종]
▶한인이 운영하는 캐나다 최
[UNITREND PACKAGING]
사 KTV에서 드라마 작가를 공모 한다. 선정된 작품은 단편 드라마 로 제작된다. ▶제출서류: 이력서 (1장), 기획안 & 시놉시스, 대본 (10-15분짜리 letter 10장 이내) ▶시상 내용: 1050달러 (5% GST 포함) ▶기간: 선정 작품이 나올 때까지 ▶제출 처 및 문의:info@hankookin.ca 로 제출(방문, 우편 접수 불가능) 교계
[밀알자원봉사자모집] ▶준비물: 이력서, 봉사지원동기 서(letter of intent) ▶보낼 곳: apply.vanmilal@ gmail.com ▶접수마감: 2022년 1월 6일 24:00 [윈터캠프(스키, 스노보드, 스노 슈잉 캠프)] ▶일시: 12월 29 일(수) 10:00 am ▶장소: Mt. Seymour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일시: 매주 금 12:30-1:50 ▶장소: CLC교육센터 #2051001 Austin Ave. Coquitlam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역 152번 버 스 6분거리: 피자헛 건물 2층) ▶문의: 604-838-3467/ 카톡 clc911 이메일 clccelpip@ gmail.com.※ 참석 전 반드시 등록해 주세요.
사진출처 [pixabay] 캐나다 이민과 LMIA 신청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잡코드인 NOC 코드가 2022년 가을부터 전면적 으로 변경됩니다. NOC 코드는 캐나다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직 업인지, 신청하는 LMIA 퍼지션 이 회사에 부족한 직업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기 때문에, 변경 이후부터는 기준 을 따르지 않으면, 영주권 거절과 LMIA 거절로 이어질 수 있는 변 수라는 것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NOC 코드 전 면 변경의 배경, 현재 NOC 코드 의 체계(NOC 2016), 변경될 NOC 코드(NOC 2021)의 체계에 대해 서 집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 습니다. NOC 코드 변경은 급작스러운 시스템 변화가 아니라, 캐나다 통 계국(Statistics Canada)과 고용 사회개발국(ESDC - LMIA 담 당)이 협동해서 매년 10년마다 필 요한 부분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현재 NOC 코 드는 NOC 2016년 분류를 기반으 로 한 것이며, 현재 변경 예정된 NOC 코드는 2021년에 배포를 시 작해서, 2022년 가을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입니다. 이미 2020년 말에 만들어져, 2021년 초 에 배포가 되었지만, 캐나다 이민 국과 고용 사회개발국(ESDC LMIA 담당)은 이번 변경을 통해 영향을 받게 될 관련자들이 충분 히 ‘NOC 2021’에 익숙해질 수 있 도록 시행 날짜를 2022년 가을부 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번 칼럼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NOC 2021’에 대해서 정보를 얻 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NOC 코드에서 NOC란 캐 나다 직업 분류(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의 약 자이며, NOC 2021의 기술 레벨 에 사용된 TEER란 훈련, 학력, 경력 그리고 하는 일(Training, Education, Experience and Responsibility)의 약자입니다. NOC 2016과 NOC 2021은 직업 분류에 서 첫째 자리 숫자를 나타내는 직 업군은 동일하게 10개 이며, 첫째 자리 숫자 0을 제외하고는, 나머 지 숫자의 직업군은 동일합니다. 2022년부터 사용될 NOC 코 드는 ‘NOC 2021’이 정식 명칭이 며, 직업 분류는 현재와 같은 10 개(0~9), 기술 단계 구분은 6단 계(0~5)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NOC 2016은 기술 단계를 A(O 포함되어 있음), B, C, D를 쓰고, NOC 2021은 단계 구분 (TEER Category) 0,1,2,3,4,5로 쓰입니다. 또한, NOC 2016은 4자 리 숫자이나, NOC 2021은 5자 리 숫자입니다. NOC 2021 단계 구분(TEER Category) 시스템은 각 직업에 필요한 훈련, 학력, 경 력과 하는 일들에 대한 기준을 명 확이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므로, TEER(단계) 시스템이 시행 되면, 각 직업에 필요한 세부사항 을 더 잘 이해해서 사용하는 것 이 요구됩니다. NOC 2016의 4자리 숫자 중 첫 째 자리 숫자가 0일 경우 회사의 고위 임원직과 관리직, 1은 비즈 니스, 행정, 재무, 2는 자연/응용 과학과 관련 계열, 3은 의료, 4는 교육, 법과 사회, 정부 기관, 5는 예술, 문화, 레크리에이션과 체육, 6은 판매와 서비스, 7은 기능직,
교통과 장비 운용자와 관련 산 업, 8은 천연자원, 농업과 관련 생 산 분야, 9는 제조업과 공익사업 을 나타냅니다. NOC 2016은 4자리 숫자 중 둘 째 자리 숫자는 요구되는 스킬 세 부사항을 나타내며, 전체 스킨 레 벨에서 차지하는 분포는 A레벨 (28% - O포함되어 있음, 둘째 자 리 숫자 0 혹은1), B 레벨 (42 %, 둘째 자리 숫자2 혹은 3), C레벨 (24%, 둘째 자리 숫자 4 혹은 5), D 레벨 (6 %, 둘째 자리 숫자 6 혹은7 )입니다. NOC 2021의 5자리 숫자 중 첫 째 자리 숫자가 0일 경우 의회와 회사의 고위 임원직과 관리직, 1 은 비즈니스, 행정, 재무, 2는 자 연/응용 과학과 관련 계열, 3은 의료, 4는 교육, 법과 사회, 정부 기관, 5는 예술, 문화, 레크리에이 션과 체육, 6은 판매와 서비스, 7 은 기능직, 교통과 장비 운용자와 관련 산업, 8은 천연자원, 농업과 관련 생산 분야, 9는 제조업과 공 익사업을 나타냅니다. NOC 2021은 5자리 숫자 중 둘 째 자리 숫자는 요구되는 스킬 세 부사항을 나타내며 전체 스킬 분 류에서 차지하는 분포는 TEER 0 (9% - 둘째 자리 숫자 0, 관리), TEER 1 (19 %, 둘째 자리 숫자 1, 학사/석사/박사 졸업), TEER 2 (31%, 둘째 자리 숫자 2, 2년제 이상 컬리지/2-5년 견습/ 감독하 는 일), TEER 3 (14%, 둘째 자 리 숫자 3, 2년 이하 컬리지/2년 이하 견습/6개월 이상 현장 교육), TEER 4 (18%, 둘째 자리 숫자 4, 고졸), TEER 5 (9%, 둘째 자리 숫자 5, 단기 일 경력/ 공식 학력
ment occupations), 두 번째 숫 자 6은 도소매와 고객 서비스 중 간 관리자로서 요구되는 스킬 레 벨, 세 번째 숫자 3은 음식과 숙 박업 매니저 직군, 네 번째 숫자 2는 숙박업 매니저를 나타냅니다. 한편, NOC 2021에서 호텔/모 텔 매니저(Accommodation service managers)는 5자리 숫자인 60031로 표시됩니다. 첫 번째 숫 자 6은 판매와 서비스 직업(Sales and service occupations), 두 번 째 숫자 0은 중간 관리(Middle Management), 세 번째 숫자 0 은 도소매와 고객 서비스 중간 관리자(Middle Management in retail/wholesale/customer services), 네 번째 숫자 3은 음식서 비스와 숙박업 매니저(Managers in food services/accommodation), 다섯 번째 숫자 1은 숙박업 매니저(Accommodation service managers)를 나타냅니다. 참고로 NOC 2021에 따르면, 도소매업 매 니저(Retail and wholesale trade managers)는 60020, 그리고 식당 과 푸드 서비스 매니저( Restaurant and food service managers)는 60030입니다. 위에서 ‘NOC 2021’을 보는 방 법을 자세히 안내했는데, 일반 독 자님들은 제가 잡코드를 분석하 는 것처럼, 자세하게 분석하실 필 요는 없으며, 최소한 2022년 가 을부터는 ‘NOC 2021’이라 불리는 잡코드가 캐나다 이민과 LMIA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스 킬 A, B, C, D라는 코드 대신, TEER 0~5라는 것이 사용될 것 이라는 정도만 이해하시고, 2022 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NOC 2021’이 운용되면, 본인이 해당되 는 잡코드에 익숙해지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박혜영 빅토리아 이민&유학 대표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캐나다 유학 전문 컨설턴트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A8 전면광고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A10 전면광고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A11
윤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몰라”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전북대를 방문해 5·18 민주화운동 첫 희생자인 고 이세종 열사의 표지석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또 미묘 한 말을 했다. 윤 후보는 22일 전주 에 있는 전북대에서 열린 대학생 타운 홀 미팅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 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 를뿐더러 왜 개인에게 자유가 필요한 지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국민의힘의 가치로 자유 를 강조하며 경제·교육 지원의 필요 성을 언급하면서 나왔다. 그는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 이 있어야만 우리에게 자유가 존재 하는 것이고 자유가 뭔지, 자유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는 것”이라며 이렇
게 말했다. 그러면서 “공동체에서 어려운 사람 을 돕고 그 사회에서 생산물이 시장을 통해 분배되지만 상당한 정도의 세금 을 거둬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눠 서 그분들에 대한 교육과 경제 기초를 만들어 주는 것이 자유의 필수적인 조 건”이라고 말했다. 발언 취지는 개인의 자유 확보를 위 해 경제·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었지만, 일부 표현에 극빈층과 저학력 자는 자유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들 릴 수 있는 부분이 포함돼 있었다. 윤 후보는 “그분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도와드려야 한다는 의미”라며 “경제 여건이 보장되도록 하고 교육받도록 해서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해줘 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전북대에서 열린 전북선 대위 출범식에 참석해선 “전북이 수 십 년 동안 민주당을 밀어줬다”며 “( 그런데) 전북 사정이 많이 좋아졌나” 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대로 괴물 정권을 재탄생시켜서 우리 전북에 어 떠한 발전과 미래가 있겠나”라고 지지 를 호소했다. 전주=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가난하면 자유 몰라" 尹 발언 논란…洪 "나도 모르겠다 이젠" ‘가난하고 못 배우면 자유를 못 느낀다’ 는 발언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가 또다시 실언 논란에 휩싸이자 홍준 표 의원이 “나도 모르겠다, 이젠”이라 고 말했다. 홍 의원은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 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 게 시판에서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 을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라는 질문 에 이렇게 답했다. 질문자는 이날 불거진 윤 후보의 발 언에 대해 “가난한 사람은 자유의 가치 와 필요성을 모른다는 망언을 하고. 그
리고 얼마나 세상 물정을 모르면 미래 에는 구인구직앱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 을까. 이미 앱으로구인구직하는 시대인 데”라고 지적했다. 이어 “N번방 방지법 반대하는 후보로 서 줏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정전 협정 위반을 하는 후보가 세상에 어디 있나. 놀랍지만 전부 오늘 일어난 일”이 라며 “이게 맞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홍 의원은 “나도 모르겠다, 이젠” 이라고 짧은 답변을 남겼다. 또 한 플랫폼 이용자가 “이건 진짜 선 엄청 넘었다. 이래도 대통령 후보 맞느
냐. 윤석열 후보 교체되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자 홍 의원은 “답변 불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 전북 대학교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복지 필요성을 설명하며 “극빈 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뿐더러 왜 개인에게 자유가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윤 후보는 또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앱을 깔면 어느 기업이 어떤 종류의 사 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시간 정보
로 얻을 수 있는 때가 아마 여기 1, 2학 년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생길 것 같 다”고 말했다. 모바일을 통해 취업 정보 를 얻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다. 이에 민주당은 “윤 후보는 청년 삶에 관심이 없다. 보는 사람이 다 부끄럽다. 기본을 모른다는 건 국민의 삶에 무지 하고 청년의 고통에 무관심한 것”이라며 윤 후보 발언을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윤 후보는 발언 취지 에 대해 “그분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 니라 오히려 그분들을 도와드려야 한 다는 이야기”라며 “모든 국민이 자유인
이 되어야지, 많이 배우고 잘사는 사람 만 자유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 라고 했다. 그는 이어 “자유인들이 서로 연대해 자유를 느끼게 하려면 그분들에게 조 금 더 나은 경제 여건이 보장되도록 하 고, 그분들이 더 교육을 받을 수 있도 록 해 자유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해줘 야 하는 것”이라며 “너무 사는 게 힘들 면 자유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겠느냐” 고 반문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尹 '부득이 입당' 발언에...洪 "처갓집 비리 변수에 당탓을 하다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부 득이하게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발언 한 것에 대해 홍준표 의원이 "미몽(무엇 에 홀린 듯 똑똑하지 못하고 얼떨떨한 정신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당탓을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플 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 한 네티즌이 "
오늘 전남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 후보 가) 정권교체는 해야되는데 민주당은 못 들어가겠어서 부득이 국민의힘에 왔다 고한다"며 "이런 인간한테 대선 후보를 맡기고 가야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처갓집 비리가 결정적 변수가 되는 판에 아직도 미몽 (迷夢)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당탓을 하 다니"라고 윤 후보의 발언을 강력 비
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윤 후보는 민주당 에 갈수없으니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으 로 입당했다고 인터뷰 했다. 국힘이라는 당 자체를 우습게보고 자기(윤 후보)가 민주당한테 멸시당하고 있으니, 이념도 성향도 없이 부득이하게 국힘이라는 피 난처에 와서 호가호위 하면서 살고있다 라고 들린다"며 "이건 60만 당원을 모욕
하는 능멸적 언행 아닌가?"라고 했다. 이에 홍 의원은 "300만 당원 입니다" 라고 당원 수를 정정한 뒤 "바보들의 행 진"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전남 순천 에코 그라드호텔에서 열린 전남 선거대책위 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의힘이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호남분들이 그동안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지지를 하지 않았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 서 "그래서 정권교체를 해야하고, 더불 어민주당은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제 가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만은, 국 민의힘이 국민의 진정한 지지를 받는 수 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혁 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A12 종합 호남 간 윤석열 “정권교체 위해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 발언 논란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호남 방문 이틀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운데)가 23일 인공지능 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 방문을 마지막으 로 1박2일 호남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전북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광주 인공지능(AI)데이터 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하며 호
남에서 미래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 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 측은 이번 방문의 의미로 국민 통합을 내세웠지만,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더 크게 부각됐다. 윤 후보는 이날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에서 열린 전남 선대위 출범식에서 “국민 의힘이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호남 분들 이 그동안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지 지를 하지 않았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해야 하 고 더불어민주당은 들어갈 수가 없기 때 문에 제가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지 만 국민의힘이 국민의 진정한 지지를 받 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 유권자 눈에 국민의힘이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
럼에도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는 표현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아홉 가지 생 각이 달라도 정권교체 생각이 같으면 ( 함께) 이뤄야 한다 했다.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아홉 가지 생각이 다른 분들을 다 포용할 수 없는, 선뜻 내키지 않는 정 당 아니었나. (그럼에도) 민주당의 대척점 에 있는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존 중하는 기본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 의힘에 입당해 혁신하고 더 많이 포용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게 하겠다 말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표현은 또 있 었다. 윤 후보는 출범식에서 문재인 정부 가 운동권 인사만 중용한다는 점을 비판
하면서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하는 분 들도 많이 있었지만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른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외국에서 수 입해 온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운동 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었다”고 말했 다. 일각에선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것이 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윤 후보 는 과거 이념투쟁이 민주화운동과 목표 가 같아 당시엔 받아들여졌지만 문민화 이후에는 이념투쟁에 사로잡힌 운동권에 의해 우리 사회의 발목이 잡힌 경우가 많 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 입된 이념’은 남미의 종속이론과 북한의 주사파 주체사상을 예로 들었다. 광주·순천·광양=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윤석열 '수입이념 사로잡힌 민주화'…與 "무식한 색깔론"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0년대 민주화 운동에 대 해 "수입 이념에 사로잡힌 분들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가톨릭 평화방 송 라디오에 출연해 "외국에서 좋은 것 을 수입하는 게 무엇이 잘못됐는가"라 며 "수입하는 문제가 아니고 서로 교류 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공자 사상
에서부터 있다. 윤 후보의 인문학적 지 식이 상당히 부족한 것을 드러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의 발언은) 소위 운동 권 학생들이 쓴 사회주의 이념을 암시 한 것 같은데, 그것도 다 변화해 발전한 것"이라며 "우리나라 보수 세력이 그렇 게 떠받드는 박정희 (전) 대통령도 한 때는 남로당 당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대
한민국의 인권은 수입한 것인가"라며 "( 이 발언은) 폄훼도 오독도 아니다. 그 냥 '무식'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시 대의 사상과 가치는 물건처럼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교류한다고 한다"며 "민주 주의의 본질조차 알지 못하는 후보가 어떻게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겠 는가"라고 비판했다. 선대위 최지은 대변인도 논평을 내 고 "윤 후보는 '주체사상'을 운운하며
색깔론으로 매도까지 했다"며 "윤 후보 가 말한 '배운 것이 없으면 자유가 무 엇인지 모른다'는 발언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 오늘은 색깔론을 들고 나왔 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많은 희생 과 역사의 상처 속에 대한민국의 민주 주의가 이뤄졌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정 치를 할 자격도 없다"면서 "아무리 지 지율 하락이 무섭더라도 이건 아니다" 고 비난했다.
한편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SNS 를 통해 "윤 후보는 대체 어느 나라 대 통령이 되고 싶길래 우리 역사를 외국 산 취급을 한단 말인가"라며 "국민의힘 정강에도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고 되어 있다. 그런 국민의힘은 어디 외 국에서 수입한 이념에 사로잡혔는가"라 고 지적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尹 측근 기준, 집 초대하거나 말 놓거나"…형님리더십 논란 대선을 목전에 두고 반복되는 당 내홍 에 국민의힘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 준석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자)과의 끊임없 는 충돌 끝에 선대위 직책에서 물러나 는 초유의 사태로 번지자 “갈등 해결 을 위해 도대체 윤석열 후보는 뭘 했 느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리더십 자체에 의문 부호를 붙
이는 사람도 자연히 늘어났다. 정치 신 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는 양상이다. 그동안 윤 후보에 대해선 “조직관리 등 하드 파워적 리더십 기술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꼽은 ▶하드 파워(조직 관리, 마키아벨리 전략) ▶소 프트 파워(정서 지능, 비전, 소통) ▶스
마트 파워(맥락 지능) 등의 리더십 유형 중 조직 관리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 았다. 정치에는 초보지만 평생 검찰 조 직에 몸담았고 검찰총장까지 지냈기 때 문이다. 게다가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2013년 10월), “검찰총장은 법 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2020년 10 월)라는 국정감사 발언으로 ‘강골 검사’ 라는 이미지도 얻었다.
하지만 당 내홍 사태 속에 그의 ‘조 직 관리’ 능력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다.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았 던 조수진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당 회의에서 “난 후보 지시만 받는다”며 상급자인 이 대표에게 사실상 공개 항 명을 한 뒤에도 윤 후보가 별다른 조 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니겠느냐”며 대
수롭지 않다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이튿날 오후 4시 이 대표가 기자회견 을 예고한 뒤에도 “(이 대표와 조 최고 위원) 두 분 사이 관계를 잘 매듭짓는 것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바람직한 게 아니냐”며 논란과 거리를 뒀다. 이 대 표는 22일 오전 중앙일보 기자와 만났 을 때까지도 ‘윤 후보와 연락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조수진 논란 불거졌지만 이준석과 연 락 안해 “방치” 논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 때 (권력과) 싸우는 걸 보고 ‘인파이터’(저돌적 공격수)로 알았는데 최근 모습을 보면 ‘아웃복 서’(수비형 공격수)가 돼가고 있다”며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위기돌파형
인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보다 내향 적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 통령과 닮은 모습”이라고 평했다. 실제 윤 후보의 경우 정치 시작 뒤 위기 때마다 전면에 나서 수습하기보 다 일단 지켜보는 수세적 대응이 잦았 다. 부인 김건희씨 문제가 대표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김씨의 ‘허 위 경력’ 논란은 정치권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된 공격’이었다. 그런데도 별다른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다가 지 난 17일 뒤늦게 김씨 관련 의혹에 고 개를 숙였다. 22일 공개된 언론 인터 뷰에서야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 말 자”거나 “(김씨의 공개 활동 계획은) 처음부터 없었다”는 뒷북 대응을 쏟 아냈다. 선대위에서 활동하는 인사들 조차 “왜 이렇게 반응이 늦냐”는 불만 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야당 사정에 밝은 정치 원로는 “윤 후보는 평생 검사동일체 원칙의 조직에서 생활한 사람”이라며 “본인은 그렇게 느끼지 않겠지만 (조 직 내) 민주주의를 겪을 일이 없는 조 직에서 생활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 랜 검찰 생활이 소통의 핵심인 정치 적 리더십의 배양엔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 일부 선대 위 실무자들은 “후보가 선대위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토로 했다. 회의에 참석해야 다양한 의견을 듣고 때로는 반대 의견도 알 수 있는
데 그럴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는 불만이다. 당 안팎의 반발을 부른 ‘페미니스 트’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 위원장 영입 때도 윤 후보는 지난 20 일 오전 7시 50분에 열린 환영식에 참 석한 뒤 곧바로 전방부대 방문을 위해 강원도 철원으로 떠났다. 선대위 관계 자는 “요즘 각종 선대위 회의에 들어 가면 참석자들이 말을 잘 안 한다”며 “말을 해봤자 바뀔 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선 “윤 후보의 집에 초대됐느 냐, 윤 후보가 말을 놓느냐가 측근의 기준”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윤 후 보의 서초동 자택에서 윤 후보 부부와 편하게 대화한 경험이 있는지, 윤 후보 가 편히 말을 놓을 수 있을 만큼 상하 관계가 분명한 사이냐에 따라 친밀도 가 달라진다는 얘기다. 국민의힘 관계 자는 “술을 곁들인 식사 자리에서 친 밀도를 높이는 방식에 익숙한 윤 후보 가 이른바 ‘형님 리더십’에서 여전히 벗 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고 소개했다. “윤 후보가 여의도 사람들보
A13
다 과거 함께 일했던 검찰 출신 측근 들을 더 신뢰한다”는 얘기와 함께 ‘서 초동 캠프’의 존재를 둘러싼 풍문이 돌 았던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특히 정치권의 최대 화두가 돼버린 소위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해선 “정 적(政敵)뿐 아니라 형제까지도 제거해 아들 세종이 성군의 반열에 오를 수 있 는 밑바탕을 마련한 태종 이방원의 리 더십에서 윤 후보가 교훈을 얻어야 한 다”(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 센터장)는 지적도 나온다. 이 센터장 은 “태종은 공(公)을 위해 사(私)를 희 생한 대표적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그 러면서 “부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그 문제에 대해 (이준석 대표와 조수 진 최고위원이) 얘기하다가 국민의힘의 싸움이 터지지 않았느냐”며 “지도자의 공(公)은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사사로움을 배척하 는 데도 있다”고 했다. → 윤석열 후보 정보 joongang. co.kr/election 2022/candidates/ YoonSeokRyeol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윤석열 장모 1심서 징역 1년형…땅 매입 때 통장잔고 위조 혐의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을 위 조해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 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74) 씨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의 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는 23 일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 액수 가 거액이고 여러 차례 범행했으며, 위
잔고증명서를 증거로 제출해 재판 공 정성을 저해하려 했다”며 “다만 피고인 이 사문서위조 부분에 대해 자백한 데 다 고령이고 건강이 안 좋은 점, 다른 재판 항소심에서 보석 석방된 상태라 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 는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안모
(59)씨와 공모해 저축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뒤 이를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도촌동 땅 관련 민사소송 과정에서 100억원 상 당의 위조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해 행사한 혐의, 땅을 차명 계약하고 등기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씨의 변호인은 “재판부가 객관적
증거 없이 정황만으로 판결했다”고 주 장했다. 최씨는 앞서 요양병원 불법 개 설 등의 혐의로도 기소돼 1심에서 징 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가 보 석 석방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사법부 판결 에 대해 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 하지 않다”면서도 “과거 검찰에서 그
건으로 입건하지 않은 것은 그만한 이 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민 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위조의 모녀, 윤 후보는 이번에는 어 떻게 사과할 것인가. 윤 후보 언급을 지 켜볼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은빈·이보람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檢, '불법 브로커 의혹'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기소 검찰이 인허가 청탁 대가로 1억여원 을 받은 혐의로 윤우진(66) 전 용산세 무서장을 구속기소 했다. 윤 전 서장 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측근 으로 알려진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 부장의 친형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 부장검사 정용환)는 23일 윤 전 서 장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 소 했다. 윤 전 서장은 2017~2018년 인천 지 역의 사업가 A씨 등 2명을 상대로 '
인허가 등에 필요한 로비를 해주겠다' 며 1억3000만원가량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1월 사업가 A 씨가 윤 전 서장의 측근 사업가 최모 씨와 동업 과정에서 금전적인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진정서에는 윤 전 서장이 전·현직 검사 등 고위공직자를 만나 는 자리에 식사비용과 골프비용을 대 납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검찰은 지난달 18일에는 윤 전 서
장과 사업가 A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 조사를 했다. 이후 윤 전 서장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 구해 지난 7일 구속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김건희 역대 영부인 중 가장 똑똑"…홍준표 "누가 그런 막말을" 홍준표(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 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아내 김건희 씨가 역대 영부인 중 가장 학력이 높고 똑똑 하다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막말"이라고 되받아쳤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운영 하는 인터넷 플랫폼 '청년의 꿈' 문답코
너에서 "(윤 후보 지지자들이) 김건희 씨 를 옹호하기 위해 '역대 영부인 중에 가장 학력이 높고 똑똑하다'고 쉴드(옹호) 치고 있다"고 의견을 구하자 "누가 그런 막말을 합니까?"라며 비꼬았다. 또 홍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씨 방어를 할 만큼 했는데 하지 않는다 고 욕하는 이들이 있다. 김건희씨 수호가 가능하다고 보느냐'라는 물음에 "실드에 도 한계가 있다"며 어려울 것이라고 선 을 그었다. 한 네티즌은 "윤석열 장모님이 엮여있
는 사건이 여러개이고 법정 구속 가능성 이 높아보이는데, 윤 후보에게 영향을 미 칠까"를 묻는 질문엔 "걱정이 크다"고 말 했다. 한편 많은 이들이 '후보교체론'을 거론 하자 홍 의원은 "제가 말할 수 없다", "미
안하다", "당원이 뽑은 후보다"라고만 답 해 확대해석 여지를 차단했다. 다만 '이런 대접을 받고도 왜 국민의힘 이 머물러 있는가'라는 말에는 "게을러 서"라고 대답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이재명, 이낙연과 61일 만에 회동 “넘을 산 많아, 업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존경하는 이낙연 전 대표께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필요한 조직에 직접 참여해 민주당의 4기 민주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실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경 선 경쟁자였던 이 전 대표와의 오찬 회 동 후 이렇게 말했다. 이 전 대표도 “민 주당의 승리를 위해 이 후보와 제가 함 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서 “앞으로 제가 때로는 후보나 당과 결 이 조금 다른 얘기도 할 수 있을 것이며 후보도 수용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따로 만난 것은 경선 후 2 주 만인 지난 10월 24일 종로 인사동 찻 집 회동 이후 61일 만이다. 둘은 11월 2 일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마주쳤 지만 간단한 인사만 나눴다. 23일 ‘명·낙 회동’의 분위기는 대체로
화기애애했다고 한다. 약속 시각인 낮 12시보다 9분 일찍 식당에 도착한 이 후 보는 이 전 대표가 11시58분쯤 식당에 들어서자 환하게 웃으며 맞이했다. 이 후보가 “대표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 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이 전 대표는 “잘 보고 있어요”라고 답했 다. 이어 이 후보는 “제가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게 많아서 대표님께서 잘 보살 펴주시면 좋겠다. 하여튼 넘어야 할 산 이 많아서…. 대표님이 많이 좀 업어주 십시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전 대표 는 미소를 보이며 “네”라고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1시간20분 동안 비공개로 대화하며 민주당 ‘원팀’ 기조 를 재확인했다고 한다. 특히 둘은 27일 출범할 ‘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으며 향후 코로나19 극복 과 국민 대통합 의제 발굴 등을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한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의원 은 “두 사람이 연내 회동을 목표로 시
[국회사진기자단]
기와 방식을 조율해 왔다”며 “자중지란 을 겪는 야당과의 차별점을 보여야 한
다는 취지에서 전격 성사됐다”고 말했 다. 이 전 대표의 전면 등판은 이르면 다음 주로 예상되는 열린민주당과의 합 당 선언, 그리고 내년 초 추진 중인 ‘탈 당자 일괄 복당 허용’ 조치와 함께 그간 흩어져 있던 범여권 지지층의 총결집을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현장 에선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이재명은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다 제지당하는 일도 있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환 선 대위 직능본부’ 발대식에서 “정치의 가 장 중요한 역할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누군가의 사적 복수 를 위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정권심판 론을 앞세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김효성·남수현 기자 kim.hyoseong@joongang.co.kr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A14 종합
오피니언 오피니언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한국에서 돌아와 중국을 생각하며 한국에서 돌아와 중국을 생각하며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지난 11월 말,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 이렇게 쉽 지난 11월 말,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새벽녘에 도착한 인천공항은 고 재미있을새벽녘에 수 있는데 왜 학교에서 배 방문했다. 도착한 인천공항은 티끌 하나 없이 깔끔했고, 감염병 관련 울 때에는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이참 티끌 하나 없이 깔끔했고, 감염병 관련 각종 검사과정도 감동스러울 만큼 매 에 지식을 개념화하는 공부 방법뿐 아 각종 검사과정도 감동스러울 만큼 매 우 전문적이고 효율적이었다. 보건소의 니라 아예 공부하는 방법을 미국의 체계적으 우 전문적이고 효율적이었다. 보건소의 PCR 검사 과정도 수월했다. 처 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학교 공부 PCR 검사 과정도 수월했다. 미국의 처 참한 코로나 대응을 경험한 나에게 한 를 포함해서요. 참한 코로나 풍경은 대응을 ‘고요한 경험한 나에게 국의 차분한 아침의 한 나 그러죠. 학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국의 차분한 풍경은 ‘고요한 아침의 나 라’에 온 것을 실감케 했다. 방법부터 다뤄보죠. 지금부터 초등학생이 라’에 온 것을 실감케 했다. 지난 40년 동안 한국에 올 때마다 ‘십 든 대학원생이든 나이나 학년에 상관없이 지난 40년 동안 한국에 올 때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한국 속담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한국 사람들이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속담 을 실감하곤 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 한 걸음씩 시작할 수특히 있는이번에는 공부 깊은 방법을 을 실감하곤 했다.한국에 코로 나19 팬데믹으로 쌓인 피 다뤄보죠 뭐. 일단 질문으로 돌아가서, 학 나19 팬데믹으로 한국에 쌓인 깊은 피 로감과 오미크론 변종의 예측 불가능한 교에서 배울 때에도변종의 모든 시간이 다 힘들 로감과 오미크론 예측모습에 불가능한 영향으로 일상생활이 악화된 크 었던 건 아니었죠? 영향으로 일상생활이 악화된 모습에 크 게 놀랐다. 한국의 공중보건 제도와 관 ◆ 그렇기는 해요. 재미있었던 시간도 게 놀랐다. 한국의 공중보건 제도와 관 료적 역량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힘 료적 역량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 만 안타깝게도 한국인들은 코로나 ‘블 들었거든요. 차이가 뭘까요? 코로나 만 안타깝게도 한국인들은 ‘블 루’(우울증)가 ‘레드’(분노)와 ‘블랙’(절 - 나 자신이 배우는 주제에 흥미가 루’(우울증)가 ‘레드’(분노)와 ‘블랙’(절 망)으로 번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있2 는지의 볼 수 있어요. 망)으로 번지고대처하는 있다고 말한다. 지난지2 년간의차이라고 도전에 한국의앞서 회복탄 식을 다루는 과정을 살펴보면 질문자가 년간의 도전에 대처하는 한국의 회복탄 력성과 적응력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질문을 하고 저는 제가 아는 지식을 이 력성과 적응력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받고 있는데도 다른 나라만큼 야기 했죠? 높이 평가받고 있는데도 나라만큼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다른 허위정보·정치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질문을 제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허위정보·정치 화·양극화의 바이러스들이 한국에도 가 했네요. 바이러스들이 화·양극화의 한국에도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 질문이코로나19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한국은 사태가 언제 어떻게 ◆ 알 것 같아요. 내가 알고 싶어 한 한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풀릴까에 대한 걱정 말고도언제 고민거리를 다는 것, 그러니까 내가 흥미를 가지고 풀릴까에 대한 걱정 말고도 고민거리를 많이 안고 있었다. 흥미롭지 못한 대통령 있다는 뜻이네요. 많이 안고 있었다. 흥미롭지 못한 대통령 선거, 청년층의 경제적 기회 박탈, 세대 맞아요. 질문은 바로 내가 흥미를 가 선거, 청년층의 경제적 기회 박탈, 세대 격차, 페미니즘과 반 페미니즘, 미국의 미 지고 있다는 것을 뜻하죠. 격차, 페미니즘과 반 페미니즘, 미국의 미 래 향방에 대한 의구심, 고립된 북한의 ◆ 그렇다면 공부가 재미있으려면 내 래 향방에 대한 의구심, 고립된 북한의 다음 행보, 미·중 경쟁이 냉전(冷戰) 혹 가 알고 경쟁이 싶은 있어야 한 다음 행보, 미·중 냉전(冷戰) 혹 은 궁금하고 열전(熱戰)으로 갈 지,것이 주한미국대사 다는 뜻인데 결국 공부하는 책 은 열전(熱戰)으로 갈 지, 주한미국대사 지명이 왜 늦어지고 있는지 등학생의 다양하다. 임이라고 봐야하겠네요? 지명이 늦어지고 있는지 등 다양하다. 이번 왜 2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 꼭 그렇지는 않아요. 가르치는 사람 이번 2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 아오면서 든 생각은 무엇보다 한·미 양국 의 역할도 상당히 아오면서 생각은 무엇보다 한·미 양국 이 중국에든 대해 더크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중국에 가르치는 사람이 학생들로 이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중국에 대한 이해와 관계 설정을하여금 재정비 중국에 대한 이해와 관계 설정을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세계 재정비 지형의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세계 지형의 예, 맞아요. 족집게 강사처럼 성적을 큰 전략적 변화인 만큼 양국 간에 공공 큰 전략적 변화인 만큼 간에 사람 공공 위해 시험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부문과 민간부문의 모든양국 수준에서 허심 부문과 민간부문의 수준에서 허심 들은 사실 가르친다고모든 볼수 없으니 제외
차茶가 끓는 밤
탄회하고 지속적인 탐구가 필요하다. 문 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지난 14일 하고 실제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늘려주려 에요. 그런데 지식이 전혀 없으면 이 기초 심은경의 탄회하고 지속적인 문 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4일 제는 한국도 미국도탐구가 일관된필요하다. ‘중국 정책’ 인도네시아에서 한 ‘자유롭고지난 개방적인 심은경의 는 미국에서 교사들을 살펴보면 많지는 않아도 학 를 닦을 수일관된 없죠. 그래서정책’ 지식을 익히기 제는 한국도 한제목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본 한국 을 갖고 있지미국도 않다는 점이다.‘중국 한국의 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태평양’이란 두고 강 숙연설을 려 미국에서 본 한국 생들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도록 가르치는 는 않다는 해야 해요. 다만,한국의 ‘가르치는 사람에게 을 갖고 있지 점이다. 대 인도·태평양’이란 제목의 연설을 두고 중국 정책은 상대적으로 간단했다. 중국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중국보다 파트너 사)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 캐슬린 스티븐스 사람들이 있어요. 의존해서 지식을 배우는가?’ 아니면 ‘내가 중국 정책은 상대적으로 간단했다. 중국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중국보다 파트너 은 한국의 핵심 경제 파트너이자 남·북 로서 더 낫다는 ‘소프트파워’를 내세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스스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시 낫다는 ◆ 어떤 사람들인가요? 묵은 ‘소프트파워’를 다기에 물이 끓는다 은 한국의 핵심필수 경제 파트너이자 남·북 로서 내세우 전 주한 미국대사 한미경제연구소장 한 관계 발전의 요소였고 미국은 안 공부를 면서 더 미·중간의 직접적인 대립을 별로 작하는 가?’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죠. -한미경제연구소장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도록보 끊임없 한 관계 발전의 필수 요소였고 미국은 안 면서 미·중간의 직접적인 대립을 별로 파트너이자 동맹국이었다. 그러나 겉 대수롭지 않게 묘사했다. 당신의 영혼에 부딪혀 떨어지는 ◆ 이 질문을 하는 경우죠.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가르치 보 파트너이자 동맹국이었다. 묘사했다. 으로 보이는 만큼 결코 간단치 그러나 않았다.겉 대수롭지 지난달 않게 15일에 열렸던 바이든 미 대 ◆ 그러니까 학생들 스스로 으로 는 사람에게 의존하면 홀로서지 못하니 흥미를 보이는 만큼 결코 간단치 않았다. 지난달 15일에 열렸던 바이든 미 대 ‘경제를 위해서는 중국, 안보를 위해 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의 온라 내 고뇌의 핏빛처럼 까요. 그러면 어떻게 스스로 관심과 흥 느끼지 못하니까 흥미를 느낄 ‘경제를 수 있 위해서는 중국, 안보를 위해 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의 온라 서는 미국’이라는 외교 공식은 진부해졌 인 정상회담에서 보인 부드러운 담론은 미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나요? 도록 질문을 계속해서 던진다는 서는 미국’이라는 외교안보 공식은 진부해졌 인 정상회담에서 보인 부드러운 담론은 이 밤에 뜨거운 언어들로 다.뜻이 경제 영역은 이미 영역화되었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에 환영할 만한 군요? 앞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다. 경제 영역은 이미 안보 영역화되었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에 환영할 만한 다.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과 민감 접근 방식이다. 다만 이번 정상회담이 - 맞아요. 호기심에 바탕을 둔 다. 질문을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신뢰할 수 있는무엇이라고 공급망 구축과 민감 방식이다. 다만 이번 정상회담이 물이 ‘전략적 끓는다 한 기술 및요소가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을 우 접근 미국이 중국을 경쟁’ 상대로 보 던지고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한 방식으 ◆ 예. 질문이요. 내가 궁금한 것을 기술 및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을 우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 경쟁’ 상대로 선순위에 두거나 중국이 싫어하는 안보 고 있다는 기존 관점을 바꾸지 못한 보 것 로 지식을 전달하면 수업의 효과를 상당 알고자 질문하는 것이라고 했죠. 선순위에 두거나 중국이 싫어하는 안보 고 있다는 기존 관점을 바꾸지 못한 것 정책을 추진한 한국과 호주에 대해 중국 처럼 블링컨 장관의 ‘포괄적 인도·태평 히 많이 올릴 수 있어요. 바로 그 질문이 핵심이에요. 정책을 추진한 한국과 호주에 대해 중국 처럼 블링컨 장관의 ‘포괄적 인도·태평 양 경제 프레임워크’ 발언도 미국이 솔잎차 푸른 봉지를 열고 환 ◆ 하지만 관심이 없으면 질문도 ◆ 하지만 여전히 흥미를 느끼지 못 떠 양 경제 프레임워크’ 발언도 미국이 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환 후 하는 학생들도 있지 않을까요? 오르지 않잖아요? 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후 무역협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 가슴을 털어 한·미 모두 일관된 중국 정책 결여 - 있겠죠.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을 익모두-일관된 그래서중국 두뇌로 하여금 흥미 무역협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 한·미 정책 결여관심과 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하지만 공급망 경제·안보 간 경계도 모호해져 히는 공부가 필요하죠. 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강제해야 하죠. 을 누그러뜨리지 다기에못했다. 붓는 밤하지만 공급망 복원력·청정에너지·탈탄소화·인프라· 경제·안보 간 경계도 모호해져 동맹간 정책의제 협력관심과 강화하고 ◆ 강제로 ◆ 아, 지식을 개념화하는 공부방법 흥미를 가지도록 복원력·청정에너지·탈탄소화·인프라· 민주주의·백신 등 동맹국들과 더 많은 동맹간 정책의제 협력 강화하고 이요? 만든다고요? 민주주의·백신 동맹국들과 많은 중국에 대해 더 깊이 대화해야 협력을 모색하고등있는 광범위한 더 정책 의 중국에 대해 더 깊이 대화해야 - 아니요. 지식을 개념화하는 공부를 - 예.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광범위한 정책 의 제들의 윤곽은 드러났다. 이런 협력은 오늘의 나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하는 공부방법이에 ◆ 어떻게요? 제들의 윤곽은 드러났다. 협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며이런 지역적·세계 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효율적으로 예습이요. 학교에서 배울 주제를 가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며 지역적·세계 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취하는 모습에서 적 과제를 해결하는 어제의 너데 도움이 될 수 있 익히는 공부방법이니까요. 지고 제재를 미리안보 예습을 하는 거죠. 적 이 강력한 경제 취하는 모습에서 도움이 될수 있 보듯이 경제활동과 사이의 경계가 다.과제를 그러나 해결하는 많은 경우데 다양한 민·관 접근 ◆심지어 ◆ 이런 이야기는 다룬 적이 보듯이 없었던 경제활동과 글쎄요? 제가 예습도 해 그 고왔던 안보 사이의 경계가 다. 많은 경우 다양한 민·관 접근 유년의 봄도 어서와 모호해지거나 사라져버렸다. 중 봤지만 법이그러나 필요하다. 것 같은데요? 효과가 없었는데요? 모호해지거나 심지어 사라져버렸다. 중 법이 국에 대한렇게 한국의 여론도 매우 부정적 단 필요하다. 한 번의 연설이나 정상회담보다는 함께 끓는다중국에 - 그랬나요? 그러면 지금 계속해서 다 예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국에 대한 한국의 여론도 매우 부정적 단 한 번의 연설이나 정상회담보다는 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국은 북·중 관 한국인과 미국인들이 대해, 자 루죠 뭐. ◆ 책이나 참고서에서 배울 내용을 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국은 북·중 관 한국인과 미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자 계, 지리적 근접성, 중국과의 길고 복잡 국과 중국간의 역사와 상호 관계에 대 ◆ 어떤 공부방법인가요? 읽고 요약했던 것 같아요. 계, 지리적 근접성, 중국과의 길고 복잡 국과 중국간의 역사와 상호 관계에 대 한 역사적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차기 해, 그리고 공유된 미래에 대해 지속적 - 공부 방법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이 그러니까 효과가 별로 없죠. 자신에 한 역사적쿼드(QUAD)부터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차기 해, 그리고깊은 공유된 미래에 대해게 지속적 대통령은 대만, 남중 이면서도 대화를 나누는 무엇 뛰어다니던 언어들 러한 공부 방법을 적용해야하는 대통령은 이유부 게 흥미 있는 주제라면 어떤 공부방법이 쿼드(QUAD)부터 대만, 남중 이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게 무엇 국해 의제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관련된 보다 중요하다.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비 터 설명할게요. 학교공부를 할 때국해 동기부 든이르기까지 상관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의제에 중국과 관련된 보다 중요하다.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비 솔향으로 피어나고 다양한 사안에 대해 없어요. 한국의 입장을 잘 행기 안에서 오드 아르네 베스타(Odd 여도 될 수 있으니까요. 지금 이야기하신 예습 방법은 다양한 사안에 대해직면하게 한국의 입장을 잘 효과를 행기 안에서 오드 아르네 베스타(Odd 정해야 하는 도전에 될 것이다. Arne보 Westad) 예일대 교수의 제국과 ◆ 예. 기 어렵죠. 정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Arne Westad) 예일대 교수의 제국과 우려낸 가슴엔 솔꽃이 핀다 미국의 국가 안보 전략이 ‘대테러 대 정의로운 국가: 600년 한·중 관계를 다 - 지난 번 이야기 했듯 컴퓨터를 전혀 미국의 국가 안보 전략이 ‘대테러 대 정의로운 국가: 600년 한·중 관계를 다 응(테러와의 전쟁)’에서 강대국 간 경쟁 시 꺼내 읽었다. 베스타 교수는 저서에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응(테러와의 강대국 간 일이 경쟁 시 꺼내 읽었다. 베스타 교수는 저서에 으로 개 전환한 전쟁)’에서 것은 비교적 최근의 “통일되고 평화로운 미래의 한국을 위 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으로 전환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 “통일되고 평화로운 미래의 한국을 위 다. 바이든 정부는 집권 초기 특히 아시 하여”라는오랜 헌정 세월을 문구를 우려내듯 넣었다. 그 미래 ◆ 물론이죠. 컴퓨터에 대한 다. 바이든 정부는 집권 초기 특히 아시 지식이 하여”라는 헌정 문구를 넣었다. 그 미래 아 동맹과 파트너십 강화, 쿼드·오커스 를 달성하려면 우리가 처한 위기의 순간 민동필 박사 아 동맹과 파트너십 강화, 쿼드·오커스 있어야 가능하죠. 를 처한필요가 위기의있다. 순간 Washington State University (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을 달성하려면 이해하고 더우리가 잘 대처할 다茶향에 취한 밤 생화학/생물물리학 (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중점을 동맹)박사학위 - 지식을 개념화하는 공부 방법은 을 이해하고 더시간이 잘 대처할 필요가 있다. 등을 창 통한 다자간 협력 구축에 그러려면 좀더 필요하다.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통한 다자간 협력 구축에 중점을 그러려면 좀 조적 사고를 이어가기 위한 기초 등을 작업이 더 시간이 필요하다. 가난한 영혼들 하나둘 모여온다.
35 35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붕세권 붕세권
오래전 사무실 동료들 오래전 사무실 동료들 과 ‘붕어빵 대 계란빵’ 과토론을 ‘붕어빵벌인 대 계란빵’ 을 주제로 유치한 적이 있 을 주제로 유치한 토론을 벌인 적이 사 있 다. 출출한 겨울 오후에 간식거리를 다. 출출한 겨울 역시 오후에 간식거리를 사 면서다. “간식은 달콤한 팥이 들어 면서다. “간식은 역시 달콤한 팥이 들어 간 붕어빵이 최고”라는 의견과 “영양만 간 최고”라는 점 붕어빵이 계란 하나가 통으로 의견과 들어간“영양만 계란빵 점 계란 하나가 통으로 들어간 계란빵 이 최고”라는 반론이 팽팽했다. 결국 그 이 최고”라는 반론이 팽팽했다. 결국 그 날 우린 ‘과식의 리더십’을 최우선으로 날 우린 ‘과식의 리더십’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장 덕분에 붕어빵·계란빵을 모 하는 부장 덕분에 붕어빵·계란빵을 모 두 사와 배를 두둑이 채웠다. 두 사와 원짜리 배를 두둑이 몇백 간식 채웠다. 갖고 벌이는 쩨쩨 몇백 원짜리 간식 갖고 쏠쏠한 벌이는 쩨쩨 한 말싸움은 직장 생활의 추억 한 말싸움은 직장 생활의 쏠쏠한 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재미를 추억 즐기 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재미를 즐기 기가 쉽지 않다. 서울 거리에서 붕어빵 기가 않다. 서울 거리에서 붕어빵 파는 쉽지 노점상 만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 파는 노점상 만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 이다. 주원료인 밀가루·팥 가격이 해마 이다. 주원료인 밀가루·팥 가격이 해마 다 뛰면서 붕어빵 노점상들은 “서민 간 다 뛰면서 붕어빵 노점상들은 “서민 간 식인 만큼 1000원에 2~3개라는 가격을 식인 만큼 수도 1000원에 가격을 쉽게 올릴 없고,2~3개라는 차라리 영업을 접 쉽게 올릴 수도 없고, 차라리 영업을 접 는 게 낫다”고 입을 모은다. 는 게 낫다”고 입을 모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붕세권(붕어빵+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붕세권(붕어빵+ 역세권)’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역세권)’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집 근처 5~10분 거리에 붕어빵 파는 곳 집 근처 5~10분 거리에 붕어빵 곳 이 있다는 의미다. MZ세대에선 파는 ‘가슴속 이 있다는 의미다. MZ세대에선 ‘가슴속 3천원’ ‘붕세권’ 등의 스마트폰 어플리케 3천원’ 등의 스마트폰 어플리케 이션도‘붕세권’ 인기다. 접속하면 현 위치에서 가 이션도 인기다. 접속하면 현 위치에서 가 장 가까운 곳에 있는 붕어빵 노점상을 장 가까운 있는 붕어빵 새로 노점상을 알수 있고,곳에 심지어 사용자가 발견 알 수 있고, 심지어 사용자가 새로 발견 한 노점상 위치를 직접 등록도 할 수 있 한 노점상 위치를 직접 등록도 할 수 있 다. ‘가슴속3천원’은 붕어빵뿐 아니라 호 다. ‘가슴속3천원’은 붕어빵뿐 아니라 호 떡·문어빵·어묵·계란빵·떡볶이 등 다양 떡·문어빵·어묵·계란빵·떡볶이 등 다양 한 종류의 간식 가게 위치도 알려준다. 한 종류의 간식 가게 위치도 알려준다. 손난로가 없던 시절 연인들의 주머니 손난로가 없던 시절 연인들의 주머니 속에서, 아버지의 퇴근길 가슴 속에서 속에서,따뜻한 아버지의 퇴근길 가슴 속에서 온기를 나눠줬던 붕어 따뜻한빵. 온기를 나눠줬던 붕어 그 오동통 귀여운 자 빵. 그 오동통 귀여운 자 태가 점차 추억 속으로 태가 점차 추억 사라지고 있다. 속으로 겨울이 사라지고 있다.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진다. 더 춥게 느껴진다. 서정민 중앙 컬처& 서정민 중앙 컬처& 라이프스타일랩 차장 라이프스타일랩 차장
http://www.PonderEd.ca
제17481호 40판 제17481호 40판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A15
A16 전면광고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week&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크리스마스 연주회 18일 밤 코퀴틀람의 한 성당에서 열려 캐롤에서 영화 OST, 클래식 명곡까지 밴쿠버 한인 사회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향악단이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에 어울리는 공연을 통해 축복의 마 음을 전했다.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박 혜정)은 지난 18일 오후 7시에 코퀴틀 람에 위치한 St CLARE of ASSISI CHURCH에서 크리스마스 연주회 겸 박혜정 단장의 에세이집 '꿈배를 띄우 자'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밴쿠버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 밴쿠버협의회, 한국문인협회 밴 쿠버지부 등이 후원을 한 이 자리에 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정기 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 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성탄의 기 쁨을 즐겼다. 박혜정 단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 꿈배를 띄우자'에 대한 소개를 하며, 교향악단 연주회 때 언제 박수를 칠 지에 대해 책에 나와 있다고 안내 하 기도 했다. 마틴 상원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통 해 "박 단장은 청소년들 단원들을 최 고의 실력을 갖추도록 가르치고, 또 매년 여러가지 행사에 훌륭한 연주를 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회장은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 트라는 음악을 통하여 현지청소년들 시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며 한국음
악도 이 사회에 소개하고 한인으로 서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는 조은향 디렉터와, LA 에서 활동 중인 정성우 비올리스트 가 함께 했으며, 박소담 악장(Concert Master)과 단원 등 약 50명의 연주자 가 참여했다. 교향악단은 캐리비안의 해적 OST 로 시작을 해 비발디의 4계, 박 단장 이 작곡한 '그대 배달의 후예이거든'에 서 여러 캐롤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 악을 연주했다. 그리고 방장연 소프라노의 노래도 선보였다. 표영태 기자
[크리스마스 연주회 단원]
Brass Teacher: issac Lee 1st Vn. : Sodam Park/Ashton Carriedo/Dong Gyu Kim/Jenny Juwon Lee/Olivia Yeondu Lee/Jeongwoo Lee/Hajin Jeong/Jiwon Kim 2nd Vn. : Naphtali Minsun Cho/ Jung Bin Oh/Seoyeon Shin/Chelsea Chaelyoung Song/ Samuel Juhyuk Lee 3rd Vn. : Ruri Lee/Saea Lim/Ellie Jinyoung Lee/Hayim Kim /TaeEun Kim Vc. : Asher Minwoo Cho/Saeyeon Lim/Minseong Choi FL. : Seungyeon Sophia Lee/Jisu
Sun/Jakyung Kwon /Charlotte Dawon Lee/ Seoyoon Kwon/Nami Lee Ob. : Kate Kim Cl. : Jaewuk Jay Lee/Ryan Juyoung Lee/Fateh Zaghal A.Sax. : Minkwang Shin Tpt. : Jacob Ji Kwang Seo/ Hyungwoo Park/Chanhyeong Cho Hn. : Ryan Junmo Lee Tbn. : Joonsoo Brandon Cha Euph. : Sarah Lee/Isaac Lee Timp. : Samuel Hyungjin Seo Perc. : Minjun Shin/Joonsoo Brandon Cha Harp: Jaeyeong Cho Pf. : So Jung Shim
Kamloops Photograph by KTW
B2 전면광고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2021년 건강한 가족 12월
S8
건강한가족
24일 금요일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B3
얼굴 빨개지고 버럭 화내는 엄마, 백수오가 증상 완화 도와드려요 여성 갱년기 건강관리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폐경이다. 여성은 누
구도 예외 없이 50세를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정상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급격한 호르몬 체계 변화로 전신 건강이 나빠지고 감정 변화 가 심해진다.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86.5세(통계청, 2020년 생명표)다. 인생 의 3분의 1은 폐경기 이후의 삶이다.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0여 년 넘
혹시 나도 갱년기일까? 주요 증상
없다 가끔 자주 항상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린다
0
4
8
12
는 인생 후반기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여성 갱년기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땀을 많이 흘린다
0
2
4
6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잠을 잘 못 이룬다
0
4
4
6
짜증이나 신경질이 난다
0
4
4
6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다
0
1
2
3
어지럽다
0
1
2
3
몸이 피곤하다
0
1
2
3
근육과 관절이 아프다
0
1
2
3
난소 기능이 떨어지는 폐경은 본격적인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폐경은 사 람마다 겪는 증상의 종류·강도·기간 등 이 다르다. 가볍게 1~2년 만에 지나가기 도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강렬 한 폐경 증상이 8~10년 동안 지속하기도 한다. 무작정 참고 견디기에는 힘들다. 혼 자 끙끙 앓다가 치료 적기를 놓치기도 한 다. 스스로 일상이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폐경 후 신체·정신적 변화 극심
폐경으로 다달이 여성 건강을 지켜주던 여성호르몬이 급감하면 다양한 신체·정 신적 변화가 나타난다. 얼굴이나 목, 가 슴 등이 붉어지면서 불쾌한 열감을 겪는 안면홍조가 생기고 잠을 잘 때 심한 화 끈거림과 땀을 흘리다가 잠을 설친다. 방 광·질·요도 등 비뇨생식기의 위축성 변 화로 배뇨 시 작열감, 절박뇨 등 비뇨기 계 증상도 생긴다. 질 건조감도 심해진 다. 감정 기복도 나타난다. 신체 변화로 가족에게 사소한 일로 짜증을 낸다. 폐 경으로 여성의 생식 기능을 상실했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우울·불안감을 호소 한다. 만성질환 발생 위험도 껑충 뛴다. 여성 호르몬은 혈관 세포 기능을 보호하면서 뼈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 전과 똑같이 생활했는데 전신 건강이 나
빠진다. 특히 폐경으로 뼈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빠르게 사라져 골다공증 위험 이 커진다. 골밀도는 폐경 후 3~5년 내 빠 르게 소실된다. 촘촘했던 뼈가 엉성해져 작은 충격에도 골절로 부러진다. 에스트 로겐 공급이 끊기면서 혈관 벽에 쉽게 염 증이 생기고 딱딱해진다. 적극적으로 관 리하지 않으면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등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갱년기를 피할 수 없다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용 식물로 만든 건 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대안이다. 백수오(白首烏)가 대표적이다. 2015년 가 짜 백수오 논란으로 한 차례 파동을 겪 었다. 하지만 최근 학계의 노력으로 식물 유전자 검사법의 오류가 밝혀지면서 5년 만에 누명을 벗고 재조명되고 있는 기능 성 원료다. 과학적 검증을 통해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에 공통 유전체가 존재한다 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한의학적으로 백수오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를 좋게 하며, 해 독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 갱 년기에도 긍정적이다. 백수오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 용해 각종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 식 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백수오·한속단·당 귀 등을 배합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이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머리가 아프다
0
1
2
3
가슴이 두근거린다
0
1
2
3
질이 건조하고 분비물이 줄었다
0
1
2
3
5~10점 미만 경미한 갱년기 10~15점 미만 중증도 갱년기 15점 이상 심한 갱년기 자료:대한폐경학회
백수오에 든 식물성 에스트로겐 몸속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작용 다양한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
같은 기간 가짜 약을 복용한 그룹은 5.5 점만 줄어드는 등 큰 변화가 없었다. 10가 지 개별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까지 검증 했다. 백수오 하나로 다양한 갱년기 증상 개선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 여부 살펴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갱년기 여성 61명을 대상으 로 12주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매일 복용하도록 했더니 안면홍조, 수면장애, 질 건조, 우울함, 신경과민, 피로감, 근육· 관절 통증 등 주관적으로 느끼는 갱년기 증상(쿠퍼만 지수)이 복용 전 29.45점에 서 12주 후 11.31점으로 18.14점 완화됐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원료 안전성도 살 펴야 한다. 대두 이소플라본, 서양승마, 세인트존스워트, 석류 등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진 식물성 에스 트로겐은 잠재적으로 내분비 교란 위험 이 존재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에스 트로겐 수용체에 직접 결합·작용해 에스 트로겐 수용체 활성을 높이면서 자궁·난 소 등 여성의 생식 기관에 부정적인 영향 을 주는 식이다. 이미 유럽연합(EU)에서 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내분비계 교란 물질 중 하나로 분류했다. 최근 에스트
로겐 수용체 활성을 높이는 식물성 에스 트로겐은 유방암·자궁내막증 등 여성 질 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MDPI 헬스케어에 발표되 기도 했다. 백수오·한속단·당귀를 배합한 백수 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을 주원료로 하는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 식품 중 유일하게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으면서 에스트로겐과 유사 한 효과를 낸다.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 선하는 다양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원료 중에서 백수오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이 유다.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은 미국 식 품의약국(FDA), 캐나다 보건부, 유럽식 품안전청 등에서도 원료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에스트로겐에 민감한 사람이라 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에스트로겐 수 용체 활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1
2
3
4
5
6
B4 건강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요가쏭의 5분요가]
좌골신경통, 허리와 골반통증까지 잡아주는 레전드 스트레칭 세번째 자세는 PIGEON POSE (비둘기 자세 변형)입니다.
첫번째 자세는 SEATED HAMSTRING STRETCH (대퇴이두근 스트레칭)입니다
HOW TO ① 왼발을 앞으로 보낸 도마뱀 자세에 서(저번 칼럼 참조) 왼손을 천정위로 올 려 가슴 앞면과 어깨를 열어줍니다.
② 왼손을 등뒤로 가져가고 가능한분 들은 엉덩이를 좀더 바닥으로 내려줍니 다. ③ 오른 무릎을 접어 오른 발등을 잡 고 엉덩이 방향으로 끌어당겨줍니다. 주
의!☞ 무릎이 아픈 분들은 꼭 무릎 밑에 담요나 수건을 받치고 진행합니다. 발이 잡히지 않으면 수건이나 밴드를 사용해 도 좋아요.
두번째 자세는 LIZARD POSE (도마뱀 자세)입니다.
HOW TO ① 도마뱀자세에서 바로 왼발을 오른 쪽으로 보내 비둘기 자세를 준비합니다. ② 두 골반의 균형을 맞추고 오른 다 리는 뒤로 길게 뻗어줍니다. ③ 두 손 을 10시 방향으로 가져가 몸통 옆면을
길게 늘립니다. 주의!☞ 왼 엉덩이가 오 른 엉덩이보다 올라가지 않도록 바닥으 로 지긋이 눌러줍니다. ④ 조금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영상에서와 같이 뒤에 뻗 은 다리를 접어 왼손으로 오른 발등을 잡아줍니다.
한단계 레벨업! 살빠지는 하체 스트레칭 Twisted Lizard Pose (앞벅지와 안벅지, 중둔근 스트레칭)
① 네발기기 자세에서 왼다리를 매트 왼쪽 바깥으로 보냅니다. ② 두 손은 발 안에 있게 위치하고 오른 무릎을 뒤로 보
내 허벅지 안쪽을 늘려줍니다. 주의!☞ 어 깨를 귀에서 멀리 바닥으로 내리고 허리 는 최대한 펴줍니다. ③ 좀더 깊은 자극
을 원한다면 팔꿈치를 바닥으로 내립니다. ④ 깊은 호흡을 이어가며 허벅지와 골반 주변의 근육들을 충분히 이완시켜줍니다.
HOW TO STEP ① 왼발을 앞으로 보낸 도마뱀 자세에서(저번 칼럼 참조) 왼손을 천정위 로 올려 가슴 앞면과 어깨를 열어줍니다. STEP ② 왼손을 등뒤로 가져가고 가 능한분들은 엉덩이를 좀더 바닥으로 내
려줍니다. STEP ③ 오른 무릎을 접어 오 른 발등을 잡고 엉덩이 방향으로 끌어당 겨줍니다. 주의!☞ 무릎이 아픈 분들은 꼭 무릎 밑에 담요나 수건을 받치고 진행합 니다. 발이 잡히지 않으면 수건이나 밴드 를 사용해도 좋아요.
Low Lizard Pose (숙련자들을 위한 깊은 스트레칭)
HOW TO STEP ① 앞의 두 자세가 수월하게 진행되신 분들은 같은 자세를 팔꿈치 를 내리고 시도합니다. STEP ② 손바닥 대신 오른 팔꿈치 를 바닥에 내립니다. 주의!☞ 귀에서 어깨가 멀어지도록 어깨를 바닥으로 내립니다. *위의 두가지 스트레칭 모두 하체 혈액순환을 도와주므로 매일 자기전에 각각 1분정도 해주시면 하체부종을 예 방하고 다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효과 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더 다양한 동 작들은 이번 레전드 스트레칭 영상을 보시면서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STEP ③ 손으로 발등을 끌어당기 면서 허벅지 앞면의 자극을 느끼고 발 을 손이 있는 쪽으로 저항하며 킥하 는 느낌을 가져가 어깨를 좀더 시원하 게 열어줍니다. STEP ④ 깊은 호흡을 이어가며 오 늘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머무 릅니다
HEALTH 32
2021년 12월 18일~19일
HEALTH
생활 속 한방
‘홈트’로 뱃살 빼고 허리 근육 강화, 요통 물렀거라
건강한 가족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홈트’로 뱃살 빼고 허리 근육 강화, 요통 물렀거라
<홈 트레이닝>
B5
<홈 트레이닝>
왕오호 목동자생한방병원 병원장
ểᥫឤ ᵁ⁎ 왕오호 ᢄ ᫄ ᩷′ 목동자생한방병원 병원장
ểᥫឤ ᵁ ᳚
ểᥫឤ ᵁ ᳚ ểᥫឤ ⁎ ᳚
ᡃ᳨ ᵽ _ ⁁ 연말·연초면 반복되는 풍경 하나. 살을 ểᥫឤ ⁎ ᳚ Ŵᵁᛡ ᦺ ᭛ ᴍᬲ ᭙ᴏឬ៝ 빼기 위한 의지 하나만으로 헬스장을
만약 플랭크 동작과 브릿지 동작을 30초도 버티지 못하거나 운동 후 요통 이 심해진다면 허리 근육이 이미 약해 진 상태다. 이 경우 무리하게 운동을 강 행하기보다 자신의 허리 상태를 정밀하 게 검사해야 한다. 가까운 의료진을 찾 아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요통을 치료 한 뒤 자신의 허리 상황에 맞는 운동법 ᡀᴍᱯὫ 과 강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요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 ᛡᱯ ᚾ 로 침 치료가 있다. 침 치료는 긴장된 허 ᴜᦁ Ṭᱸ Ῡ᾽ ᴤể᱅ 리 근육과 인대 등을 풀어줘 통증을 완 ᝒ ᴍᦇᚳ ᯛ ᬵ῾ ᚭ⁂ ῾ 심한 요통 방치하면 허리디스크로 악화 ᲈ 화하는 데 좋다. 특히 화학적인 약물 사 Ŵᵁᛡ ᦺ ᭛ ᴍᬲ ᭙ᴏឬ៝ ᧰᧰ ᡒᬲ ᭒ᨑ 게다가 한껏ᡀᴍᱯὫ 추워진 날씨로 다이어트 권하고 싶다. 이 두 동작은 뱃살을 빼고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국제 ᡃ᳨ ᪂ᮝᴁᡋ
에 대한 의지가 꺾이기 쉽다. 추우면 실 허리 근육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운동 학술지 ‘PLoS ONE’에 게재한 논문에 용이 없어 다른 침습적 접근보다 부작 /ᴤ 따르면 침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허 내에 더 머물기를 원하게 되고 자연스 이다. ᛡᱯ ᚾ 수술률이 약 36% 낮아지는 것으로 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침 치료 레 외부에서의 활동과 운동이 더욱 줄 플랭크 동작은 엎드린 상태에서 팔 리᱕ Ṭᱸ ᴍᶢ ᴿṞ몸과 머 나타났다. 어들기 때문이다. 어깨 아래 90도로 놓고 꿈치를 ᚦ 이 밖에도 한의사가 손 또는 를 통한 허리디스크의 예방 효과도 여 일부를 이용해 척추와 주변 근육, 하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운동을 통 리를 일직선 상에 맞추고 버티는 자세 신체 해 다이어트에 나설 수 있다. 바로 ‘홈트 다. 허리 근육은 물론 등과 하체 근육까 인대 등을 밀고 당겨 요통의 원인인 척 러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ểᥫឤ ᵁ⁎ ᚉᴈ ᢄ ᶡ ᱉ ᚉᴈ ᩷′ ᢄ ᶡ ᱉ ᢄ ᫄ ᵽ _ ⁁
ᵽ ⁁ ᴍᬲ
᧰ ᡒᬲ ᡒᬲ ᵚᬦ ᵚᬦ ᳚
᧰
만약 플랭크 동작과 브릿지 동작을 30초도 버티지 못하거나 운동 후 요통 이 심해진다면 허리 근육이 이미 약해 진 상태다. 이 경우 무리하게 운동을 강 행하기보다 자신의 허리 상태를 정밀하 게 검사해야 한다. 가까운 의료진을 찾 아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요통을 치료 Ḯṝᶥ‴ᴜᴈ ឵ ᮝᮡᦟ ᫂ᛛ ᡃ᳨ ᧰ 한 뒤 자신의 허리 상황에 맞는 운동법 ᡒᵚᛢ Ẇ Ẁᦁᛢ 과 강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요통을 ᡃ᳨ ᧰치료하는 방법으 Ḯṝᶥ‴ᴜᴈ ឵ ᮝᮡᦟ ᫂ᛛ효과적으로 ᴜᦁ ᴜᬽῷᩐ᳙ Ḯṝᛃᵂᛠ᭴ 로 침 치료가 있다. 침 치료는 긴장된 허 리 근육과 인대 등을 풀어줘 통증을 완 ᝒ ᴍᦇᚳ ᯛ ᬵ῾ ᚭ⁂ ῾ ᡒᵚᛢ Ẇ Ẁᦁᛢ ᲈ 화하는 데 좋다. 특히 화학적인 약물 사 Ŵᵁᛡ ᦺ ᭛ ᴍᬲ ᭙ᴏឬ៝ ᧰᧰ ᡒᬲ ᭒ᨑ ᡃ᳨ ᪂ᮝᴁᡋ
용이 없어 다른 침습적 접근보다 부작 /ᴤ 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침 치료 ᱕ Ṭᱸ ᴍᶢ ᴿṞ ᴜᦁ ᴜᬽῷᩐ᳙ Ḯṝᛃᵂᛠ᭴ ᚦ 를 통한 허리디스크의 예방 효과도 여 러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ᡃ᳨ 연말·연초면 반복되는 풍경 하나. 살을 등록한다. 이번 연도에도 구호로 끝난 ᴜᦁ ᡒῷ᫂ᦺῶ⁁ ᵽ ⁁ ᴍᬲ ᦺ ᭛ ᴍᬲ ᭙ᴏឬ៝ 다이어트를Ŵᵁᛡ 향한 도전이 계속되는 모 빼기 위한 의지 하나만으로 헬스장을 ᧰ ᡒᬲ ᵚᬦ ᵚᬦ ᧰ ᡒᬲ 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년에는 ᳚
꼭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끝내야 한다 등록한다. 이번 연도에도 구호로 끝난 ᴜᦁ ᡒῷ᫂ᦺῶ⁁ 고 강조하고 싶다. 바로 2년 가까이 이 다이어트를 향한 도전이 계속되는 모 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이미 한국인 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년에는 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살이 많이 꼭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끝내야 한다 쪘다. 대한비만학회가 지난 3월 전국 만 20 고 강조하고 싶다. 바로 2년 가까이 이 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 나19 전후 신체 활동량을 조사한 결과, 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코로나19 발생 전(2020년 1월)과 비교해 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이미 한국인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음’ 비율이 18%에 코로나 ‘집콕’ 때문에 늘어난 뱃살 서 32%로 껑충 뛰었다. 특히 하루 3~6 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살이 많이 다이어트로 안 빼면 허리 통증 불러 시간 영상을 시청하는 비율도 26%에서 쪘다. 45%로 증가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플랭크·브릿지 자세로 근육 단련 길어진 결과다. 이런 변화로 체중 변화 대한비만학회가 지난 3월 전국 만 20 조사 항목에서 몸무게가 코로나19 이 요통 생기면 침·추나요법 병행 치료 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 전보다 3㎏ 이상 늘었다고 답한 비율이 추 불균형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까지 받 46%로 절반에 가까웠다. 코로나19 장기 (홈+트레이닝)’가 해결책이다. 지 강화해주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으 ᴜᦁ Ṭᱸ Ῡ᾽ ᴤể᱅ 나19 전후 신체 활동량을 조사한 결과, 화로 급격하게 비만 사회로 바뀌고 있는 가 없다면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추간 홈트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 날씨 등 로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신 근육을 으면 요통을 조기에 잡을 수 있다. 최근 한 취업플랫폼이 성인남녀 801 심한 요통 방치하면 허리디스크로 악화 판)가 지속해서 부담을 받게 된다. 이 상 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욱이 단련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신호다. 코로나19 발생 전(2020년 1월)과 비교해 황에서 무리한 운동으로 허리에 과도한 방역패스 확대 적용으로 헬스장 이용 브릿지 동작은 바닥에 등을 대고 누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음’ 비율이 18%에 게다가 한껏 추워진 날씨로 다이어트 싶다. 이두 뱃살을 빼고 코로나 ‘집콕’ 때문에 늘어난 뱃살 성인 절반 “코로나 후 체중 3㎏ 이상 늘어” 르면동작은 꼭 이루고 싶은 계획으로 ‘다이어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국제 힘이 전달되면 디스크가 탈출하는 허리 의 번거로움이 생긴 현시점에서 홈트 운 상태에서 두권하고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 평생의 숙제인 다이어트를 더는 미룰 수 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가 발생할 는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운동법이 를 들어올리는 자세로 1분을 버티는 운 트(58.5%)’가 1위에 올랐다. 매년 상위 서 32%로 껑충 뛰었다. 특히 하루 3~6 에 대한 의지가 꺾이기 쉽다. 추우면 실 허리 근육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운동 학술지 ‘PLoS ONE’에 게재한 논문에 없는 시점이다. 특히 비만으로 발 수 있다. 다가오는 2022년은 달라져야 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하는 운동인 홈 동이다. 플랭크 동작보다 허리 안전성 권을 차지했던 ‘이직’과 ‘해외여행’을 뒷 다이어트로 안인해 빼면 허리 통증 불러 시간 영상을 시청하는 비율도 26%에서 내에 원하게 되고 자연스 생하는 각종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의 한다. 늘어난 뱃살을 빼는 노력과 함께 더 트가머물기를 지루해질 수 있다. 또한 초보자가 을 효과적으로이다. 높여주고 척추 기립근 순위로 밀어낸 것이다. 그동안 살이 너 따르면 침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허 목소리가 의료 현장에서 커지고 있다. 요통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허리 건 허리 건강을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은 물론 허리를 밑에서 받쳐주는 엉덩 무 찐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 45%로 증가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레 외부에서의 활동과 운동이 더욱 줄 플랭크 동작은 엎드린 상태에서 팔 리 수술률이 약 36% 낮아지는 것으로 무엇보다 불어난 체중으로부터 직접적 강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 동작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이 근육까지 강화해 허리디스크 예방 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의미이기도 플랭크·브릿지 자세로 근육 단련 인 영향을 받는 척추·관절의 상황이 심 요하다. 에 좋다. 길어진 결과다. 이런 변화로 체중 변화 어들기있다. 때문이다. 꿈치를 어깨 아래하다. 90도로 놓고 몸과 머 나타났다. 이 밖에도 한의사가 손 또는 각하다. 다이어트는 그 자체로 어렵다. 실제 초보자가 홈트의 재미도 느끼면서 하지만 허리가 이미 늘어진 뱃살에 다이어트를 향한 도전이 여느 때보다 요통 생기면 침·추나요법 병행 치료 조사 항목에서 몸무게가 코로나19 이 하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운동을 통 리를 일직선 상에 맞추고 버티는운동은 자세허리 신체 일부를 이용해 척추와 주변 근육, 대표적으로 비만과 함께 늘어난 뱃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팀이 5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홈트 동작은 무 약해져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자 뜨겁다. 하지만 무계획적인 로 생기는 허리 통증을 언급하고 싶다. 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성공 엇일까. 최근에는 홈트 초보자를 위한 신의 허리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상태에 를 망가뜨리는 원인이다. 이럴 때일수록 전보다 3㎏ 이상 늘었다고 답한 비율이 해 다이어트에 나설 수 있다. 바로 ‘홈트 다. 허리 근육은 물론 등과 하체 근육까 인대 등을 밀고 당겨 요통의 원인인 척 요통은 허리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위험 률은 고작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홈트 전문 콘텐트가 많이 생겼다. 운동 서의 홈트는 자칫 허리를 더욱 망가뜨리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하자. 46%로 절반에 가까웠다. 코로나19 장기 (홈+트레이닝)’가 해결책이다. 신호다. 게다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치 다. 누구나 공감하는 수치다. 다이어트 차가운 머리로 코어 생각해야운동으 할 것은 ‘허리 추 불균형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까지 받 유튜버의 상세한 동작 설명과 함께 운 는 원인이 될 수지 있다.강화해주는 적절한 준비 운동 대표적인 료를 차일피일 미룬 요통 환자들이 많 부작용과 요요 현상 없이 몸무게를 유지 동하면 지루할 틈이 없다. 아울러 부담 을 통한 부상 예방도 필요하겠지만, 직 상태 체크와 치료’고 뜨거운 가슴으로 가 없다면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추간 홈트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 날씨 등 로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신 근육을 으면 요통을 조기에 잡을 수 있다. 화로 급격하게 비만 사회로 바뀌고 있는 다. 이는 허리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 하는 일은 쉽지 않다. 현대인에게 다이 없이 초보자가 혼자 따라 하기 쉬운 동 접 홈트 동작을 해보고 허리 상태를 판 행해야 할 것은 ‘홈트’다. 지긋지긋한 뱃 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적절한 대처 어트가 살, 이제 안녕이다. 숙제’로 작으로 ‘플랭크 자세’와 ‘브릿지 자세’를 더욱이 단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한 취업플랫폼이 성인남녀 801 판)가 지속해서 부담을 받게‘영원한 된다. 이 불리는 상 이유다. 신호다. 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련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황에서 무리한 운동으로 허리에 과도한 방역패스 확대 적용으로 헬스장 이용 브릿지 동작은 바닥에 등을 대고 누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 오늘의 운세 12월 18일 토요일 (음력 11월 15일) 성인 절반 “코로나 후 체중 3㎏ 이상 늘어” 힘이 전달되면 디스크가 탈출하는 허리 의 번거로움이 생긴 현시점에서 홈트 운 상태에서 두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 르면 꼭 이루고 싶은 계획으로 ‘다이어 평생의 숙제인 다이어트를 더는 미룰 수 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가 발생할 는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운동법이 를 들어올리는 자세로 1분을 버티는 운 트(58.5%)’가 1위에 올랐다. 매년 상위 말은 아끼고플랭크 33년생 언행에동작보다 품위 34년생 믿고허리 맡기면 35년생 같은 자녀라도 권을 차지했던 ‘이직’과 ‘해외여행’을 뒷 36년생 집안에 경사 37년생 인생은 정으 38년생 42년생 마음에 안 들 운동인 43년생 근심은홈 멀고 32년생 선물 받거나 39년생 굿이나 보고 40년생 효도 하지만 받거나, 41년생집에서 밖에 나가지 말 혼자 없는 시점이다. 특히 비만으로 인해 발 수 있다. 다가오는 2022년은 달라져야 다. 하는 동이다. 안전성 가 생길 듯. 48년생 친 로 살아가는 것. 49년 대접받을 수. 50년생 떡이나 먹자. 51년생 칭송들을 듯. 52년생 고 몸 관리를 하자. 53 어도 참아야 한다. 54 기쁨은 충만하다. 55 지갑은 열자. 44년생 가 있어야 한다. 45년 된다. 46년생 살아온 사랑의 강도는 다름. 인척 소식을 듣겠다. 생 오는 정, 가는 정. 61 사는 맛이 나는 날. 62 아무리 자녀라도 섭섭 집안에 웃음꽃이 활 년생 힘쓰는 일 하지 년생 섭섭하더라도 내 년생 명분과 실리 두 하나라도 더 챙겨 주 생 칭찬과 덕담을 아 세월에 자부심 갖기. 47년생 열 손가락 깨 생하는 각종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의 한다. 늘어난 뱃살을 빼는 노력과 함께 트가 지루해질 수 있다. 또한 초보자가 을 효과적으로 높여주고 척추 기립근 순위로 밀어낸 것이다. 그동안 살이 너 60년생 집안일은 가 년생 부부동반 외출 년생 몸은 피곤해도 하게 할 때가 있는 법. 짝 피어난다. 64년생 말고 몸 다치지 않게 색하지 말자. 66년생 마리 토끼를 잡자. 67 고픈 마음. 56년생 사 끼지 말라. 57년생 말 58년생 이것도 좋고 물어 안 아픈 것 없다. 족이 함께할 것. 72년 이나 가족 나들이. 73 마음은 행복. 74년생 63년생 가지 많은 나 삶이 행복의 향기로 조심. 65년생 형식에 직설적인 화법은 피하 년생 적당한 소비는 람과 술은 오래된 것 은 아끼고 지갑은 열 저것도 좋을 듯. 70년 59년생 작은 일에 집 목소리가 의료 현장에서 커지고 있다. 요통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허리 건가득 찰허리 위해 따라 수 있는 물론 밑에서 받쳐주는 엉덩 좋다. 68년생 부모허리를 자. 69년생 사람 사는 생 지출도 생기고 수 착지 말 것. 71년생 대 무 찐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 삶의 윤활유가 된다. 이은 생 좋은 일에는 사람 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고 하고 싶은 말도 참할 자녀 자랑, 집안 자랑 무에 바람 잘 날 없다. 듯. 76년생건강을 아 얽매이지 말고 형편에 쉽게 이 많아야 한다. 84년 굴러온 복덩어리. 85 을 하자. 86년생 초대 75년생 때로는 져주 름다운 순간들은 사 맞출 것. 77년생 알아 아라. 78년생 부부 싸 79년생 대접을 하거 노릇 하기 쉽지 않다. 건 다 비슷. 81년생 가 입도 생긴다. 82년생 의를 위해 작은 건 양 어 족과 함께 여행을 떠 쇼핑을 하거나 외식을 보. 83년생 일하지 말 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의미이기도 받을 수 있 80년생 생 가족의강이 화목이 행더 년생악화하지 주는 정, 받는 정 받거나, 움은 칼로 물 베기. 90 나, 대접을 모임이 생길 는 것이것이 이기는 것이 남겨둘 것. 88 무엇인지 도 속고 모르고도 속 무엇보다 불어난 체중으로부터 직접적 않도록 하는 중진으로동작이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이 효도하기 근육까지 강화해 허리디스크 예방 복의 근본. 96년생 서 이 있다. 97년생 사랑 듯. 98년생 기분 좋은 다. 87년생 교통체증. 년생 좋은 사람과 행 는다. 89년생 맞대응 년생 잘못된 만남을 다. 91년생 선물을 하 렵다. 92년생 도움 주 나자. 93년생 옷이 날 하자. 94년생 친구와 고 놀자. 95년생 날 위 거나, 도움받을 듯. 개. 의상에 관심을. 만나거나 데이트. 한 시간 갖기. 거나, 선물 받을 듯. 로 마음이 통할 듯. 만들기에 올인. 가질 수도 있다. 지출을 할 수도. 일찍 출발하라. 복한 시간을 만들자. 은 하지 말라. 인 영향을 받는 척추·관절의 상황이 심 요하다. 하다. 있다. 에 좋다. 12월 19일 일요일 (음력 11월 16일) 각하다. 다이어트는 그 자체로 어렵다. 실제 초보자가 홈트의 재미도 느끼면서 하지만 허리가 이미 늘어진 뱃살에 다이어트를 향한 도전이 여느 때보다 대표적으로 비만과 함께 늘어난 뱃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팀이 5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홈트 동작은 무 약해져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자 뜨겁다. 하지만 무계획적인 운동은 허리 로 생기는 허리 통증을 언급하고 싶다. 간정,진행한 따르면 성공 엇일까. 최근에는 초보자를 신의 허리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상태에 감고, 귀 막 32년생 자녀를 낳고 33년생 집안이 행복 34년생 알면 병, 모르 35년생 무자녀가 상 를 망가뜨리는 원인이다. 이럴 때일수록 36년생 미운 고운 37년생 연구에 집안에 사람 38년생 작은 것 아끼려 홈트 42년생 오후보다 오전 43년생 눈위한 집안이 다이어트 화목 39년생 자녀를 낳고 40년생 될성부른 나 41년생 정. 48년생 부모의 자 이 북적댄다. 49년생 한 기운으로 가득 참. 키운 보람을 느낀다. 무는 떡잎부터 다른 다 큰 것 잃지 말라. 53 이 좋겠다. 54년생 허 고 말은 아낄 것. 55년 키운 보람을 맛볼 듯. 으로 채워진다. 45년 면 약. 46년생 미운 사 팔자란 말 상기. 47년 그리워질 44년생 효도를 받겠 생 행운의 신은 내허리를 편. 람에게 떡더욱 하나 더 주망가뜨리 생 나서지 말고 간섭도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하자. 녀 사랑은률은 끝이 없다.고작 가족은 많을수록 년생 콘텐트가 적당한 소비는 물은많이 덮어주고생겼다. 잘한 생 옛날이운동 50년생 반가운것으로 소식 51년생 주는 정, 받는 법. 52년생 나뭇가지 요통은 허리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위험 5%에좋 불과한 나타났 홈트 전문 서의 홈트는 자칫 60년생 사람은 정으 은 것. 61년생 집안에 을 접할 듯. 62년생 기 정이 피는 날. 63년생 말고 숲을 봐야 한다. 삶을 윤택하게 한다. 것은 칭찬하기. 66년 수 있다. 67년생 예상 다. 56년생 웃을 일이 57년생 삶이 행복의 기. 58년생 화내지 말 금지. 59년생 묻지도 로 산다. 72년생 오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 쁨은 함께 나누면 더 계획한 일을 성공적인 64년생 가지 많은 나 65년생 하나를 받았 생 교통체증. 시간에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생길지도. 68년생 기 향기로 물듦. 69년생 고 참아라. 70년생 품 말고 따지지도 말자. 신호다. 게다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치 다. 누구나 공감하는 수치다. 다이어트 유튜버의 상세한 동작 설명과 함께 운 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적절한 준비 운동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야 할 것은 ‘허리 정, 가는 정이 있겠다. 남. 73년생 티끌이 모 커진다. 74년생 가족 결과로 만들어 낼 수. 무가 바람 잘 날도 없 다면 다른 하나를 내 늦지 않게 일찍 출발 지출을 하게 될지도. 대보다 더 좋을 수도 물질적, 정신적으로 안의 자녀라는 말을 71년생 물건 분실이나 84년생 하나라도 더 여 태산이 된다. 85년 이 함께하는 시간 만 75년생 모임이 생기거 다. 76년생 작은 것에 줄 것. 77년생 외출할 할 것. 78년생 도울 것 79년생 계획했던 시간 있다. 80년생 삶이 기 풍성한 하루. 81년생 생각. 82년생 한 박자 고장 조심. 83년생 스 료를 차일피일 미룬 요통 환자들이 많 부작용과 요요 현상 몸무게를 유지집착 금물. 동하면 없다. 아울러 부담 을 가득 통한 예방도 필요하겠지만, 걸릴 수 쁨으로 차게 될부상 경사가 있거나 웃음꽃 느린 것이 더 좋을 수 트레스받지직 말고 낙천 상태 체크와 치료’고 뜨거운 가슴으로 챙겨 주고픈 마음. 96 생 우리는 하나. 혈육 때 옷으로 살짝 틈이 고민. 은 돕고 사는 것이 인 보다 더 오래 들자. 없이 86년생 부부동 나 초대를 받을지도. 목적에 충 지루할 년생 사랑은 아낌없이 의 정으로 뭉쳐라. 97 반 외출하기. 98년생 87년생 행운의 신은 실할 것. 88년생 부러 89년생 낙천적, 긍정 지상정. 90년생 친구 있다. 91년생 잘못된 듯. 92년생 보람 있고 이 필 듯. 93년생 소중 도. 94년생 기대가 크 적으로. 95년생 지난 가질지도. 동 의미 있는홈트 하루다. 동작을 한 순간은 인증샷. 면 실망도 크다. 상태를 일은 미련 NO. 주고 싶은 하는 것. 년생 둘이서 한마음. 않다. 적 마인드 갖기. 혼자 나 애인과 만날 듯. 선물을 주거나 받자. 내 편이 된다. 다이우면 지는 것이다. 초보자가 다. 이는 허리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 일은 쉽지 현대인에게 없이 따라 하기만남쉬운 접 해보고 허리 판 행해야 할 것은 ‘홈트’다. 지긋지긋한 뱃 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적절한 대처 어트가 ‘영원한 숙제’로 불리는 이유다. 작으로 ‘플랭크 자세’와 ‘브릿지 자세’를 단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살, 이제 안녕이다.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질투 길방 : 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제767호 40판
오늘의 운세 12월 18일 토요일 (음력 11월 15일)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36년생 집안에 경사 가 생길 듯. 48년생 친 인척 소식을 듣겠다. 60년생 집안일은 가 족이 함께할 것. 72년 생 좋은 일에는 사람 이 많아야 한다. 84년 생 가족의 화목이 행 복의 근본. 96년생 서 로 마음이 통할 듯.
37년생 인생은 정으 로 살아가는 것. 49년 생 오는 정, 가는 정. 61 년생 부부동반 외출 이나 가족 나들이. 73 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어리. 85 년생 주는 정, 받는 정 이 있다. 9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8년생 선물 받거나 대접받을 수. 50년생 사는 맛이 나는 날. 62 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74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을 하자. 86년생 초대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98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도.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9년생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51년생 아무리 자녀라도 섭섭 하게 할 때가 있는 법. 63년생 가지 많은 나 무에 바람 잘 날 없다. 75년생 때로는 져주 는 것이 이기는 것이 다. 87년생 교통체증. 일찍 출발하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0년생 효도 받거나, 칭송들을 듯. 52년생 집안에 웃음꽃이 활 짝 피어난다. 64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가득 찰 듯. 76년생 아 름다운 순간들은 사 진으로 남겨둘 것. 88 년생 좋은 사람과 행 복한 시간을 만들자.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北
41년생 밖에 나가지 말 고 몸 관리를 하자. 53 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고 몸 다치지 않게 조심. 65년생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7년생 알아 도 속고 모르고도 속 는다. 89년생 맞대응 은 하지 말라.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2년생 마음에 안 들 어도 참아야 한다. 54 년생 섭섭하더라도 내 색하지 말자. 66년생 직설적인 화법은 피하 고 하고 싶은 말도 참 아라. 78년생 부부 싸 움은 칼로 물 베기. 90 년생 잘못된 만남을 가질 수도 있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근심은 멀고 기쁨은 충만하다. 55 년생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자. 67 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가 된다. 79년생 대접을 하거 나, 대접을 받을 수 있 다. 91년생 선물을 하 거나, 선물 받을 듯.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南
32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자. 44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 고픈 마음. 56년생 사 람과 술은 오래된 것 이 좋다. 68년생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다. 80년생 효도하기 어 렵다. 92년생 도움 주 거나, 도움받을 듯.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3년생 언행에 품위 가 있어야 한다. 45년 생 칭찬과 덕담을 아 끼지 말라. 57년생 말 은 아끼고 지갑은 열 자. 69년생 사람 사는 건 다 비슷. 81년생 가 족과 함께 여행을 떠 나자. 93년생 옷이 날 개. 의상에 관심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34년생 믿고 맡기면 된다. 46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기. 58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을 듯. 70년 생 지출도 생기고 수 입도 생긴다. 82년생 쇼핑을 하거나 외식을 하자. 94년생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5년생 같은 자녀라도 사랑의 강도는 다름. 47년생 열 손가락 깨 물어 안 아픈 것 없다. 59년생 작은 일에 집 착지 말 것. 71년생 대 의를 위해 작은 건 양 보. 83년생 일하지 말 고 놀자. 95년생 날 위 한 시간 갖기.
12월 19일 일요일 (음력 11월 16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北
36년생 미운 정, 고운 정. 48년생 부모의 자 녀 사랑은 끝이 없다. 60년생 사람은 정으 로 산다. 72년생 오는 정, 가는 정이 있겠다. 84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픈 마음. 96 년생 사랑은 아낌없이 주고 싶은 것.
37년생 집안에 사람 이 북적댄다. 49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 은 것. 61년생 집안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남. 73년생 티끌이 모 여 태산이 된다. 85년 생 우리는 하나. 혈육 의 정으로 뭉쳐라. 97 년생 둘이서 한마음.
제767호 40판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집안이 화목 한 기운으로 가득 참. 50년생 반가운 소식 을 접할 듯. 62년생 기 쁨은 함께 나누면 더 커진다. 74년생 가족 이 함께하는 시간 만 들자. 86년생 부부동 반 외출하기. 98년생 선물을 주거나 받자.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9년생 자녀를 낳고 키운 보람을 느낀다. 51년생 주는 정, 받는 정이 피는 날. 63년생 계획한 일을 성공적인 결과로 만들어 낼 수. 75년생 모임이 생기거 나 초대를 받을지도. 87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된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0년생 될성부른 나 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52년생 나뭇가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64년생 가지 많은 나 무가 바람 잘 날도 없 다. 76년생 작은 것에 집착 금물. 목적에 충 실할 것. 88년생 부러 우면 지는 것이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1년생 작은 것 아끼려 다 큰 것 잃지 말라. 53 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65년생 하나를 받았 다면 다른 하나를 내 줄 것. 77년생 외출할 때 옷으로 살짝 고민. 89년생 낙천적, 긍정 적 마인드 갖기.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2년생 오후보다 오전 이 좋겠다. 54년생 허 물은 덮어주고 잘한 것은 칭찬하기. 66년 생 교통체증. 시간에 늦지 않게 일찍 출발 할 것. 78년생 도울 것 은 돕고 사는 것이 인 지상정. 90년생 친구 나 애인과 만날 듯.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南
43년생 눈 감고, 귀 막 고 말은 아낄 것. 55년 생 옛날이 그리워질 수 있다. 67년생 예상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될지도. 79년생 계획했던 시간 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지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2년생 자녀를 낳고 키운 보람을 맛볼 듯. 44년생 효도를 받겠 다. 56년생 웃을 일이 생길지도. 68년생 기 대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80년생 삶이 기 쁨으로 가득 차게 될 듯. 92년생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하루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33년생 집안이 행복 으로 채워진다. 45년 생 행운의 신은 내 편. 57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물듦. 69년생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성한 하루. 81년생 경사가 있거나 웃음꽃 이 필 듯. 93년생 소중 한 순간은 인증샷.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질투 길방 : 北
34년생 알면 병, 모르 면 약. 46년생 미운 사 람에게 떡 하나 더 주 기. 58년생 화내지 말 고 참아라. 70년생 품 안의 자녀라는 말을 생각. 82년생 한 박자 느린 것이 더 좋을 수 도. 94년생 기대가 크 면 실망도 크다.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5년생 무자녀가 상 팔자란 말 상기. 47년 생 나서지 말고 간섭도 금지. 59년생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자. 71년생 물건 분실이나 고장 조심. 83년생 스 트레스받지 말고 낙천 적으로. 95년생 지난 일은 미련 NO.
S4
건강한 가족
B6 종합
S4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건강한 가족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면역 강화 영양의 보고’굴, 칼슘의 왕 시래기는 겨울철 밥상 위 보약 ‘면역 강화 영양의 보고’굴, 칼슘의 왕 시래기는 겨울철 밥상 위 보약 건강한 겨울나기에 좋은 식품들 겨울을 나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뼈 건강을 튼튼히 하는 영양 식단을 챙겨 먹어야 한다. 겨울에는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탓에 건강한 겨울나기에 좋은 겨울을 나려면약해지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뼈 건강을 튼튼히 하는 영양 식단을 챙겨 먹어야 겨울에는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감기 같은 감염 질환에 잘 걸린다. 또 햇빛을 쐬는식품들 시간이 줄어 뼈 건강이 골절 위험이 커진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와 기관지 한다. 점막도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겨울 활동하는 탓에
감기 같은질병의 감염 질환에 걸린다. 또 햇빛을 쐬는 시간이 줄어 뼈 건강이 골절 위험이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와 기관지 점막도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겨울 이민영 커진다.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밥상에 부족해진 영양소는 불씨가잘 된다.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약해지면서 밥상을 알아본다. 밥상에 부족해진 영양소는 질병의 불씨가 된다.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밥상을 알아본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혈중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신체는 일정한 칼슘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할 수 있다. 겨울을 나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뼈 건강을 튼튼히 회복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굴은 100g당 단 하는 영양 식단을 챙겨 먹어야 한다. 겨울에는 바이 백질이 11g 정도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열량 농도를 유지하려고 뼈의 칼슘을 끌어 쓴다. 비타민D 면역력 강화 철분·단백질의 보고 ‘굴’ 뼈 건강 우유보다 칼슘 많은 ‘시래기’ 피부·기관지 건강 비타민C 풍부한 ‘감귤’ 피부·기관지 건강 비타민C 풍부한 ‘감귤’ 는 칼슘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아 흡수를 도와 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탓에 감기 같은 감염 질 은 97칼로리로 낮다. 면역력 강화 철분·단백질의 보고 질병관리청의 ‘굴’ 뼈 건강 많은 ‘시래기’ 피부·기관지 비타민C 풍부한 ‘감귤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 분석을 보면우유보다 겨울엔 칼슘 안 그래도 겨울철 건조한 바람은 수분을건강 빼앗아 다양한 겨울철 건조한 바람은 수분을 빼앗아 다양한 증 가정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한 굴은 소금물에 10 주는 역할을 하는데 국민의 80%에서 섭취량이 부족 환에 잘 걸린다. 또 햇빛을 쐬는 시간이 줄어 뼈 건 질병관리청이 자료를 활용 더질병관리청의 분석을 안 그래도 바람은기능을 수분을 빼앗아 해 2만671명의 4계절 식품 섭취국민건강영양조사 현황을 분석 부족한 칼슘을 챙겨 먹지 않는다. 성인보면 10명겨울엔 증상을 일으킨다.겨울철 피부의건조한 피지선·땀샘 강이 약해지면서 골절 위험이 커진다. 건조한 날씨 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거나 물과 함께 무즙을 풀어 하다. 겨울엔 일조량이 줄어들어 비타민D 합성이 잘 상을 일으킨다. 피부의 피지선·땀샘 기능을 약화해 해 2만671명의 4계절가장 식품적섭취중현황을 부족한 칼슘을 더 챙겨 먹지 않는다. 성인 10명 건조해지고 증상을 일으킨다. 피부의 피지선·땀샘 (2017)한 결과, 겨울(12~2월)에 채소를 7명은 분석 칼슘 부족이다. 특히 10대 어린이·청 약화해 피부가 가려움증·각질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각질이 생기기 쉽다. 또 때문에 피부와 기관지 점막도 수분을 빼앗기기 쉽 5분 정도 두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레몬즙 안 돼 뼈 건강이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2017)한 결과, 겨울(12~2월)에 채소를 가장 적 중 7명은 칼슘 부족이다. 특히 10대 어린이·청 약화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게 먹고, 우유 섭취량은 여름의 40% 정도에 그 소년과 70세 이상 노인의 80%가 칼슘을 하루 생기기 쉽다. 또 코·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가려움증 말리는 동안 영양 성분이 농축된 시래기(무청)는 코·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이 발병 다. 겨울 밥상에 부족해진 영양소는 질병의 불씨가 이 섞인 물이나 식초물에 담갔다 꺼내면 비린내를 게 먹고, 우유 섭취량은 여름의 정도에 그 못하게 소년과 먹는다. 70세 이상 노인의 80%가서칼슘을 쉽다.증상이 또 코·기관지 점막이 건조 친다. 이런 탓에 겨울엔 칼슘·철분·비타민A 섭 40% 권장량에 미치지 호흡기하루 질환이생기기 발병하거나 악화하기 칼슘의 왕으로 불린다. 시래기 70g에는 칼슘이 239 하거나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 된다.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줄일 수 있다. 친다. 이런 탓에 겨울엔섭취는 칼슘·철분·비타민A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게 먹는다.쉽다. 호흡기 점막이 서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거나 취가 4계절 중 가장 적다. 칼륨·단백질 혈중 칼슘섭농도가 떨어지면 신체는 일정한 촉촉해야 점액을 충분히 증상이 악 다만 굴은 안전하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겨울철 ㎎ 있다. 우유 1컵(200mL)의 칼슘(183㎎)보다 많다. 해야 점액을 충분히 분비하고 섬모 운동이 활발해 밥상을 알아본다. 취가 4계절 중 가장 적다. 섭취는 혈중 칼슘 농도가 끌어 떨어지면 일정한 쉽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야 봄 다음으로 적었다. 철분·단백질·아연 같은칼륨·단백질 영 칼슘 농도를 유지하려고 뼈의 칼슘을 쓴 신체는 분비하고 섬모 운동이 활발해진다. 그래야 먼 점액을 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일부 굴이 시래기를 조리할 땐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진다. 그래야 먼지·털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거 다음으로 적었다. 같은 영 칼슘이 칼슘 빠져나가지 농도를 유지하려고 끌어알레르기 쓴 분비하고 섬모 운동이 그 양소가 부족하면 봄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철분·단백질·아연 감염병 다. 비타민D는 못하도록뼈의 붙 칼슘을 지·털 같은 유발 물질을 거르는활발해진다. 역할 매개체가 돼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풍부한 말린 표고버섯 가루를 조미료로 활용하면 좋 르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 강화 철분·단백질의 보고 ‘굴’ 여러 감염병도와주는 다. 비타민D는 칼슘이국민의 빠져나가지 붙 지·털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거르 에 쉽게 노출된다.양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잡아 흡수를 역할을 하는데 을못하도록 한다. 한창 출하되고 있는 감귤은 피부와 점막을 튼튼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2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보다 굴국밥·굴찜·굴 다. 말린 표고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햇빛 에굴은 쉽게면역력을 노출된다.강화하는 영 80%에서 섭취량이 잡아 흡수를겨울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한다. 겨울 제철 식품인 부족하다. 일조량이 한창국민의 출하되고을 있는 감귤은 피부와 점막을 만671명의 4계절 식품 섭취 현황을 분석(2017)한 결 전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이 안전하다. 굴은 날 에 자연 건조를 시켜야 한다. 햇빛은 생표고에 포함 히 하도록 도와준다.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 미용에 겨울 제철 식품인 굴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 80%에서 섭취량이 부족하다. 겨울엔 일조량이 한창 있는 감귤은 피부와 양의 보고다. 굴에는 아연·철분·구리·요오드 등 줄어들어 비타민D 합성이 잘 안 돼 뼈 건강이 튼튼히 하도록 도와준다.출하되고 풍부한 비타민C가 과, 겨울(12~2월)에 채소를 가장 적게 먹고, 우유 섭 것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익혀 먹어도 영양에는 큰 된 에르고스테롤을 비타민D로 합성되도록 돕는다. 좋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특히 말린 감귤 껍질 양의 보고다. 굴에는 줄어들어 돼뼈 건강이 풍부한 비타 필수 미네랄(무기질)이 풍부하다. 특히아연·철분·구리·요오드 면역 시 더 나빠지는등 경향이 있다. 비타민D 합성이 잘 안피부 미용에 좋고,튼튼히 칼슘의하도록 흡수를도와준다. 돕는다. 특히 취량은 여름의 40% 정도에 그친다. 이런 탓에 겨울 차이가 없다. 껍질을 벗긴 굴 중 제품 포장에 ‘가열 식품건조기를 사용해 인위적으로 건조하면 이런 작 은 한방에서 ‘진피’라는 약재로 쓰인다. 가래를 제거 필수 미네랄(무기질)이 풍부하다. 특히 면역 시 영양 더 나빠지는 경향이시래기(무 있다. 미용에 좋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스템을 강화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 말리는 동안 성분이 농축된 말린 감귤 껍질은피부 한방에서 ‘진피’라는 약재로 엔 칼슘·철분·비타민A 섭취가 4계절 중 가장 적다. 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말린 표고에는 생표고보다 약 하고 기침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강화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하왕으로 말리는 동안 영양 70g에는 성분이 농축된 시래기(무 말린 감귤 껍질은완화하는 한방에서데‘진피’라는 는 아연의 함량이스템을 많다. 굴에는 철분과 타우린 청)는역할을 칼슘의 불린다. 시래기 쓰인다.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감귤 껍질을 활용하려면 엷게 푼 소금물에 귤을 5배의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칼륨·단백질 섭취는 봄 다음으로 적었다. 철분·단백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한다. 아연의빈혈 함량이 많다. 굴에는 철분과 청)는 칼슘의 왕으로 불린다. 쓰인다.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완화 도 풍부하다. 피로는회복과 예방에 도움이 칼슘이타우린 239㎎ 있다. 우유 1컵(200mL)의 칼슘 시래기 효과가70g에는 있다. 겨울엔 신체 활동량과 수분 섭취량이 줄어 변비 껍질째로 씻어서 불순물을 씻어낸다. 그다음 맑은 질·아연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도 단백질이 풍부하다.11g 피로 회복과 도움이 239㎎ 있다. 칼슘 활용하려면 효과가 있다. 된다. 생굴은 100g당 정도 들어빈혈 있 예방에 (183㎎)보다 많다.칼슘이 시래기를 조리할 땐우유 칼슘1컵(200mL)의 흡 감귤 껍질을 엷게 푼 소금물에 가 생기기 쉬운 때다. 시래기에는 장 건강과 노폐물 물에 헹군 뒤 껍질을 잘게 썰어 일주일 정도 꿀에 뼈 건강 우유보다 칼슘 많은 ‘시래기’ 여러 감염병에 쉽게 노출된다. 된다.열량은 생굴은97칼로리로 100g당 단백질이 정도 들어 있 (183㎎)보다 많다.표고버섯 시래기를가조리할 칼슘 흡 씻어서 감귤 껍질을 활용하려면 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낮다. 11g 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말린 귤을땐껍질째로 불순물을 씻어낸다. 그엷게 푼 소 질병관리청의 분석을 보면 겨울엔 안 그래도 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 재워둔 뒤 차로 마시면 된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으 겨울 제철 식품인 굴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 는까고 고단백 식품이면서 열량은 97칼로리로 낮다. 활용하면 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표고버섯 가 헹군 귤을뒤껍질째로 씻어서 씻어낸 가정에서 껍질을 손질한 굴은 소금물에 루를 조미료로 좋다. 말린 표고의 영말린 다음 맑은 물에 껍질을 잘게 썰어불순물을 일주 의 보고다. 굴에는 아연·철분·구리·요오드 등 필수 족한 칼슘을 더 챙겨 먹지 않는다. 성인 10명 중 7 는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면 감귤 껍질을 가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 가정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한 굴은 소금물에 루를 조미료로 활용하면 좋다. 말린 표고의 영 다음 맑은 물에 헹군 뒤 껍질을 잘게 썰 10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거나 물과 함께 무즙을 양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햇빛에 자연 건조를 일 정도 꿀에 재워둔 뒤 차로 마시면 된다. 단맛 미네랄(무기질)이 풍부하다. 특히 면역 시스템을 강 명은 칼슘 부족이다. 특히 10대 어린이·청소년과 70 변비 예방에 좋다. 안전하게 오랫동안 시래기를 즐기 가 보리차를 끓여 먹듯이 우려내 마시면 된다. 10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거나 함께 한다. 무즙을 양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햇빛에 건조를 일 정도 재워둔 뒤 차로 풀어 5분 정도 두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물과 시켜야 햇빛은 생표고에 포함된 에르고스 을자연 좋아하지 않으면 감귤꿀에 껍질을 가늘게 썰어마시면 된 화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는 아연의 함 세 이상 노인의 80%가 칼슘을 하루 권장량에 미치 려면 공기가 통하지 않는 비닐 팩에 넣고 냉장고 등 이민영 기자 풀어 식초물에 5분 정도 두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시켜야 한다. 햇빛은 생표고에 에르고스 을 좋아하지 않으면끓여 감귤 껍질을 가늘 레몬즙이 섞인 물이나 담갔다 꺼내면 테롤을 비타민D로 합성되도록 돕는다. 식품건 포함된 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보리차를 먹듯 에 일정한 온도로 저장하는 게 좋다. 말린 시래기는 량이 많다. 굴에는 철분과 타우린도 풍부하다. 피로 지 못하게 먹는다. lee.minyoung@joongang.co.kr 레몬즙이 섞인 물이나 식초물에 조기를 담갔다 사용해 꺼내면 인위적으로 테롤을 비타민D로 식품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보리차를 끓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건조하면 합성되도록 이런 작용 돕는다. 이 우려내 마시면 서 된다. 비린내를 줄일 수게있다. 조기를 인위적으로 건조하면 이런 작용 이장기간 우려내보관할 마시면때 된다. 다만 굴은 안전하게 섭취하는 중요하다. 이 일어나지 않는다. 말린 사용해 표고에는 생표고보다 감귤은 가정에서 곰팡이가 다만노로바이러스 굴은 안전하게식중독 섭취하는약게5배의 중요하다. 이 일어나지 않는다. 말린 표고에는 생표고보다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할 때 곰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생기기 쉽다. 감귤에 감귤은 자주 피는 곰팡이는 두드러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약 5배의수분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기·발진 등 알레르기를 생기기일으킬 쉽다. 감귤에 자주 피는 곰팡이는 은 일부 굴이 매개체가 돼 발생한다. 노로바이 겨울엔 신체 활동량과 섭취량이 줄어 수 있다. 곰팡이 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발생뿐 아 들의 먹이인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식이섬 신체 활동 줄어 비만 위험은증가 굴이 매개체가 돼 발생한다. 노로바이 겨울엔 신체 활동량과 수분 섭취량이 줄어 보인다면 기·발진고민하지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러스는 열에 약하기 일부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 변비가 생기기 쉬운 때다. 시래기에는 장 건강과 가 있는 감귤이 말고 버려야 니라 심혈관 질환 사망률도 높인다. 정상 체중이라도 유까지 챙겨 먹기 번거롭다면 프리바이오틱스가 함 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 변비가 생기기 쉬운 때다. 시래기에는 장 건강과 가 있는 감귤이 보인다면 고민하지 말고 장 기능 못하면 면역체계 손상 취하기보다 굴국밥·굴찜·굴전 등으로 가열 조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 한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일부분으로, 감귤 복부 비만이 있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 유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취하기보다 굴국밥·굴찜·굴전 가열 조 장내에서 노폐물 배출에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 한다. 눈에 보이는 리해 섭취하면 먹는 것이 안전하다. 굴은 날것으로 섭취 등으로 다. 식이섬유는 수분을도움이 흡수해 대변 처럼 무른 과일에는 곰팡이가 깊숙이곰팡이는 침투해 있일부분으로 유익한 미생물 도움 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배달음식의 나비효과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모든 성분으로, 유익한 미생물 먹는 것이 안전하다. 굴은 날것으로 다.변비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을을흡수해 대변 무른 과일에는 곰팡이가 해도 좋지만 익혀리해 먹어도 영양에는 큰 차이가 의 부피를섭취 증가시켜 예방에 좋다. 안전하게 가능성이 있다.처럼 감귤은 3~4도의 온도에서 보 깊숙이 침 문제는 또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 들이 장 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최근에는 좋지만 익혀 먹어도 큰 차이가 의즐기려면 부피를 증가시켜 변비 예방에 좋다. 안전하게 가능성이 있다.냉해를 감귤은입기 3~4도의 온도 없다. 껍질을 벗긴해도 굴중 제품 포장에 ‘가열영양에는 조 오랫동안 시래기를 공기가 통하지 않 관하는 것이 좋다.을 1도 이하에서는 로 이어진다. 비만은 섭취·소비하는 에너지의 불균 을 수 있다. 장은 독소나 유해 물질로부터 방패 역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도 개발 중 제품 ‘가열 시래기를 즐기려면 않 관하는 것이 과일의 좋다. 1도 이하에서는 냉해 리용’ ‘익혀 먹는’없다. 등의 껍질을 표시가 벗긴 있는 굴 제품은 반 포장에 는 비닐 팩에조넣고오랫동안 냉장고 등에 일정한 온도로 공기가 쉽다.통하지 저장 온도가 높아질수록 호흡량이 형으로 생긴다. 실제로 대한비만학회 조사 결과 10 할을 한다. 근데 유해 미생물이 증식하면 이들의 독 됐다. 바로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HY7601+KY1032’ 리용’ 먹는’ 등의 제품은 비닐시래기는 팩에 넣고 냉장고 등에 일정한 온도로 떨어진다. 쉽다. 저장 온도가키친타월을 높아질수록 과일의 호 드시 85도 이상에서 1분‘익혀 이상 가열해 익혀표시가 먹어 있는 저장하는 게반 좋다.는말린 습도가 높으 커져 저장성이 신문지나 명 중 4명은 코로나19 전후 체중이 3㎏ 이상 늘어난 소에 장 기능이 약화해 면역체계에 손상을 주게 된 이다.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HY7601), 락토바실러 드시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 저장하는 게수 좋다. 습도가 높으 조금 커져더 저장성이 떨어진다. 수 있다. 신문지나 키친 야 한다. 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할 있다.말린 시래기는 활용해 보관하면 오래 먹을 다.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장내 미 스 플란타룸(KY1032) 2종 균주의 복합물로, 식품의 것으로 나타났다. 야 한다. 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할 수 있다. 활용해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 줄어든 활동량에 배달음식이 더해지면 비만의 질 생물 군집은 염증성 장 질환, 고혈압 및 다양한 질 약품안전처로부터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라는 다 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은 더 안 좋아진다. 단순 비만이 아닌 복부 비만 위 병과 상관관계가 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운동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에 정착해 지방세포의 합성을 억제하고 장내 세균총 험이 커진다. 배달음식은 칼로리가 높기도 하지만, 대 장 건강과 웰빙다이어트 제품 미생 부분 기름진 데다 맛을 내는 데 설탕이나 과당 등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가능하면 장내 건강 톡톡을 변화시켜 근본적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웰빙 제품 이 기능성 원료의 효과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건강 톡톡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 고열량·고지방 음식은 물에 신경 쓰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모모단 프리미엄 샴푸·플러스 우리 일상 만병의 근원인 복부 비만을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 유발할 위험이 크다. 특 은 나에게 맞는 식단을 일일이 확인하기가 쉽지 않 확인됐다. 과체중인 한국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을 바꿨다. 개인 방역뿐 모모단 아니라 프리미엄 생활 패턴, 샴푸·플러스 식생활,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 12주 동안, 하루 100억CFU의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히 과다한 당분 섭취는 장내 유해 미생물 중 하나인 다. 그래서 기능성 원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활동 범위 등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중 을 섭취하게 한 후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 프로테오박테리아 증식으로 이어져 장내 미생물 균 장 건강 돕고 체지방 감소 등 다중 효과 대표적인 변화로 꼽히는 것이 ‘집콕 생활’과 이로 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미생물로, 정기적으로 를 측정했다. 그 결과 체지방률, 체중, 복부지방면적, 총을 악화할 수 있다. 해 일상을 파고든 ‘배달음식’이다. ‘리부트(reboot)’가 필요한 시 겨울은 건조한 환경으로 두통계청의 ‘온라인 CJ제일제당의 ‘한뿌리 양배 최초로 35~50도의 낮은 온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된다. 유익한 미생물은 장 피하지방면적, BMI(체질량지수), 체지방량이 유의하 건강에 치명적인 복부 비만 유발 우려 필요한 시 35~50도의 낮은 대다. 온 신체와 심신‘리부트(reboot)’가 겨울은 건조한 환경으로 CJ제일제당의도에서 ‘한뿌리 양배 최초로 쇼핑 동향’(2021)에 따르면 배달음식 서비스는 전년두 모두 재충 양배추를 농축하는 피가 손상을 입기 쉬운 계절 추&브로콜리 골드’(사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복합물은 HY7601과 게다가 배달음식을 즐기다 보면 유익한 미생물의 의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바 게 감소한 대다. 신체와 도에서 양배추를 농축하는 피가 손상을 추&브로콜리 골드’(사진)는 전과 회복이 필요하다. 침향 심신 모두 재충 동기 대비 늘었다. 농축 기술을 적용 이다.무려 이에44.3% 자연내림은 두피 입기 쉬운 계절 속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한 저온박막 일대일로 배합돼 있어 장 건강을 챙길 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들기 쉽다. 즉 장 람직한 형태로 바꿔 변비, 설사 같은 장 질환 예방에 KY1032가 전과오랜 회복이 저온박막 이다. 이에 자연내림은 속에 좋은 유명한양배추가 은 전통 약재 중에서 세 필요하다. 침향 대수롭지 않게 피부를 넘길 일이 아니다. 집콕 생활과두피 배 해 만들었다. 열에농축 기술을 적용 등 민감한 내외적으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매일 식품으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일 내 유해 미생물이 증식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몸속 도 도움된다. 지방 합성을 촉진하는 유해 미생물을 있는 동시에 전통 약재 만들었다. 양배추가 열에 등영향은 민감한생각보다 피부를 내외적으 양배추와 월에 걸쳐 효능과은 잠재성, 안 중에서 오랜 세 달음식이 건강에 수 미치는 크다. 우 노출되는 매일 시간을해 최소화함 로 케어할 있는 ‘모모단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브로콜리를 석이조의 프로바이오틱스로 평가받는다. 당분 발효가 촉진돼 지방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이 억제해 복부 비만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월에 걸쳐 로 케어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 노출되는 전성이 검증된 약재다. 한의효능과 잠재성, 안 선 신체 활동량이 줄었다. 운동 시간이 줄고 ‘모모단 하루에 으로써 비타민U 함량은 최시간을 최소화함 프리미엄 샴푸’와 ‘모모단 프 수 있는 품이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이 다. 이런 지방은 주로 내장에 쌓이게 된다. 복부 비만 전성이 약재다.있다. 한의최근엔 연구를 으로써 비타민U 함량은 최 프리미엄 ‘모모단 프 품이다. 학에서는 오랫동안 기력이검증된 쇠 효과가 소비하는 에너지양이 줄었다. 이는 비만 위험 증가 풍부하다. 면역력을 증진하 리미엄 플러스’(사진)를 출샴푸’와 해풍을 맞고 자란 제주산 대한 살리고, 양배추에 열을 효과가 있다. 오랫동안 풍부하다. 살리고, 리미엄 플러스’(사진)를 출 산성화를 자란 통해기력이 침향이쇠스트레스로 인 최근엔 한 몸을 회복하는학에서는 데 침향을 방 면역력을 증진하 가할 때제주산 발생하는대한 특유의 불 양배추에 열을 시했다. ‘모모단 프리미엄 샴 는 한편 체액의 양배추만을 사용해해풍을 품질을맞고 통해 침향이 한 몸을 회복하는 침향을억제하는 한편 체액의 산성화를 방 브로콜리도 가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처방해 불 시했다. ‘모모단 프리미엄 샴 는 양배추만을 품질을 한 뇌데손상을 효과 스트레 왔다. 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 편한 풍미는 최소화했다. 여 푸’는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높였다. 100% 사용해 뇌 손상을 억제하 처방해 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 생산한 질 편한 풍미는 푸’는 블랙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높였다. 브로콜리도 100% 확인됐다. 추는 작용을 한다.지해 ‘탈모방지 기에 사과와 매실을 넣어 더 최소화했다. 여‘광동침향환’(사진)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국내에서 좋은 재 주 까지 있는 것으로 한 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 작용을 기에 사과와 매실을 넣어원료인 더 안토시아닌을 블랙 질 좋은맛을 재 살렸다. ‘광동침향환’(사진)은 주 ‘침향환’ 광동제약은 2박 모발생장 촉진추는 조성물 특 한다. ‘탈모방지 욱 산뜻한 푸드(검정콩, 흑미, 블루베 및함유한 료만 엄선했다. 옛국내에서 고서에서생산한 침향과 녹용을 엄선 노화와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50대 이후 남성의 우는 대신 금속 재질의 특수 실인 결찰사를 이용해 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변 원장은 기과학회에서도 유로리프트에 대해 성 기능에 문제 광동제약은 ‘침향 및 모발생장 욱 산뜻한 맛을 살렸다. 해 광동만의 황원료인 푸드(검정콩, 흑미, 블루베 만든 료만 엄선했다. 옛 고서에서 침향과스(박스당 녹용을 엄선 30일분) 구매자에 배합법’으로 ‘모모 촉진 조성물 ‘한뿌리 양배추&브로콜 리, 뽕나무 열매, 검은깨 등) 허 속을특다스리는 재료로 널리 금 비율인 절반 이상, 80대는 80%가 전립샘이 커지는 전립 묶어 요도를 넓히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2013년 미 “전신 마취가 버거운 70~80대 고령층이나 항응고제· 를 일으키지 않고 발기부전이나 역행성 사정을 유발 스(박스당 허 배합법’으로 만든 사용됐던 ‘모모 ‘한뿌리 리, 뽕나무 열매, 검은깨 등) 속을 다스리는 널리 해 광동만의 황침향환 금 비율인 2박스 무료 증정과30일분) 구 단 프리미엄 플러스’ 환에는 리재료로 골드’는 CJ제일제당 건 양배추&브로콜 로 만들었다. 안토시아닌의 산사나무 열매까 26%(침향 16%, 녹용 10%)로 게 샘비대증을 앓는다. 비대해진 전립샘이 소변 길( 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5년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환자도 유로리프트를 통해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침향환 단 프리미엄 골드’는 CJ제일제당 배합한 건 로 만들었다. 안토시아닌의 사용됐던 열매까 리 구매가 26%(침향 녹용진한 10%)로 쌍화의게 정성 ‘광동2박스 무료 해독 작용과 소염 플러스’ 환에는 강케어센터에서만 항산화 작용은 피부 건강과 이외에도 지 더했다. 부재료로 들어간산사나무 건강식품이다. 주원료16%,함께 요도)을 압박하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볼일 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新)의료기술로 지정되며 안전하게 전립샘비대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기부전 등 부작용 걱정 없어 함께1박스와 진한 쌍화의 정성 이외에도 소염 열매를 지 구매가 작용은 피부 건강과 더했다. 배합한 건강식품이다. 쌍화진’ 30포 작용을 하는 어성초와 맥주해독 작용과산사나무 가능한들어간 프리미엄 강케어센터에서만 제품이다. 함께 탈모 관리를 항산화 도와준다. 비롯해 매 부재료로 인 침향·녹용 외에도 당귀 등 초이스 주원료 기존 치료법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성 기능 장애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변 원장은 “유로리프 을 봐도 찝찝함이 남는다.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효과와 유로리프트에 사용되는 결찰사는 금속 재질로 쌍화진’ 30포 작용을 하는 어성초와실·사과 맥주 등도 모두산사나무 프리미엄 제품이다. 함께 탈모 관리를 비롯해 매 가능한 인 침향·녹용 당귀1박스를 등 초이스 ‘침향캔디’ 추가로 증 효모도와준다. 등이 함유됐다. 제품에 전화(080-000-1101) 주문 ‘모모단프리미엄 플러스’ 100% 국열매를 13가지 재료가 부원료로 들 외에도 내시경으로 보며 커진 부위만을 손보기 때문 역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약물치료는 비교적 간단 반(半)영구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침향캔디’ 점점 늘고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려 자주 깰 때 트는 다만 사람 주문 효모 등이 함유됐다. 제품에 ‘모모단프리미엄 플러스’ 실·사과 등도 시 모두 100% 국 전화(080-000-1101) 13가지특히 재료가정하는 부원료로 특별들감사 이벤트를1박스를 추 상담은 홈페이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환 형 관한 자세한 산이다. 어 있다. ‘광동침향환’은 시술 시간이 20분 안팎으로 짧다”며 “요도에 가 하지만, 전립샘 크기 자체를 줄이지 못하는 데다 평 마다 전립샘의 크기·모양이 제각각 다른 도 전립샘비대증을 의심해야 한다. 자이비뇨의학 에관한 만큼특별 결 정하는 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자세한 는 피부에 성분을 환 형 산이다. 어 있다. ‘광동침향환’은 진행한다.특히 이벤트는 하루 선 감사 이 지(momodan.co.kr)와 고객 상담은 홈페이 증정한다. 태로 만든 제품이다. 환의 주좋은 특히 ‘한뿌 기력이 떨어져 피로를 호소하 같은 부작 찰사의 삽입 위치·각도를 세밀히 조절하지 압박이 즉시 풀려고객 시술 후 1∼2시간이면 대 생 복용하는 과정에 성욕 저하·발기부전 과의원 변재상 원장은 태로 “배뇨장애를 일반적인 않으이벤트는 진행한다. 지(momodan.co.kr)와 환의증주 해지던 특히 ‘한뿌 기력이 떨어져 착순 피로를 호소하 한정한다. 300명에게 이 김선영 기자 증정한다. 는 사람에게 도움된다. 센터(1833-3455)에서 받을 성분인 클로렐라에는만든 단백제품이다. 리 양배추& 용이 따를 수 있다. 수술 역시 불가피한 조직 손상으 부분 소변 줄을 제거하고 퇴원할 만큼 회복이 빠르 상이라며 방치했다간 요도가 막혀 요로 폐색이 면 시술 후에도 배뇨장애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 착순 300명에게 한정 김선영 기자침향의 핵심 성분인 받을 성분인 클로렐라에는 리 양배추& 는 사람에게 벤트는 콜센터(1899-1260)를 ‘베타 도움된다. 류장훈 기자 kim.sunyeong@ 수 있다. 단백 센터(1833-3455)에서 질·엽록소·비타민·무기질· 브로콜리 골 로 인해 10명 중 7명에서 역행성 사정(정액이 역류하 다”고 전했다. 나 방광 결석, 요로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등으 나 추가적인 결찰사 사용으로 인해 치료비 부담 벤트는 콜센터(1899침향의 핵심통해서만 성분인 ‘베타 류장훈 기자 국 내 수 있다. 브로콜리 골 진행되며 제품에 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은 joongang.co.kr kim.sunyeong@ jh@joongang.co.kr 아미노산 등 각종질·엽록소·비타민·무기질· 영양소가 드’는 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성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유로리프트는 특히 나이가 많거나 고혈압·당뇨병, 로 치명적인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며 “남성에 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변 원장은 “시술 통해서만 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은 joongang.co.kr jh@joongang.co.kr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드’는 국 내 각각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담을진행되며 게 전립샘비대증의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심뇌혈관 질환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에게 효과적이 하지만 유로리프트는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전 의료진의 경험은 풍부한지, 방광 내시경 등 검 설명과 대한 상세한 각각 만성 신부전증 받을 수환자의 있다. 증상 호전과 신경을 이완하는 류장훈 기자 다.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수술은 출 만큼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 실제로 복지부가 신의 사 장비를 고 말했다.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 1 이완하는 2 3 4 5 받을 6 수 있다. 증상제대로 호전과 신경을 류장 혈·통증을 비롯해 요실금이나 요도협착 등 합병증이 료기술 지정 시 유로리프트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 1 2 3 4 5 6 최근 주목받는 전립샘비대증의 치료법은 ‘유로리 발생할 위험이 큰 편이다. 반면에 유로리프트는 전립 검토한 결과 역행성 사정이나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 박정렬 프트(전립샘 결찰술)’다. 커진 전립샘을 자르거나 태 샘을 절제하지 않아 근육·혈관·신경 등의 조직 손상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비뇨 park.jungryul@joongang.co.kr
집콕·배달음식으로 뱃살 늘고 장 기능 약화, 프로바이오틱스로 막는다
침향환 ‘2+2+1+1’ 특별 이벤트 감고 먹고, 투 트랙 두피 케어 제품 제주 양배추만 농축, 비타민U 가득 침향환 ‘2+2+1+1’ 특별 이벤트 감고 먹고, 투 트랙 두피 케어 제품 제주 양배추만 농축, 비타민U 가득
배뇨장애 방치 땐 결석·감염 생고생 커진 전립샘 묶어 시원하게 해결
2021년 11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B8 전면광고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B9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B10
B11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10]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다
텐트 리지
정숙인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알버타의 밴프에서 캘거리 가는 길에 위 치한 캔모어라는 자그마한 마을이 있습 니다.이곳은 아름답고 편의 시설 잘되어 있고 밴프 못지 않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등산코스가 주변에 무척 많습니다.이곳의 대표적 트레일중 하나인 텐트 리지를 소 개합니다. 왕복거리: 10.9km 루프 고도상승: 852-1000m 정상: 2545m 등산에 좋은계절: 6-10월 준비물: 좋은 등산화,추위바람대비 철 저,선블록,모기약,베어스프레이,스틱 필수, 모자,장갑,점심,충분한 물,간식 등산시간: 6-8시간 난이도: 어려운편 주차: 캔모어 시내에서 뒷산의 스프레 이 호수 길을 계속 따라 비포장 도로로 스미스 도리안 길을 운전해 가다보면,오 른쪽 엔가딘 로지 길로 들어서서 1km 정 도 가면 오른쪽 갓길에 차세울 자리 많 음 보통은 밴프지역 하이킹만 하고 오기 쉽지만,캔모어까지 30분만 운전해서 스리 시스터즈 산 바로 옆의 산길을 따라 올라
가면 스프레이 호수라는 거대한 호수가 있으며,이 호수 주변에 아름다운 등산 트 레일 너무 많습니다. 밴프나 레이크 루이스 못지 않은 훌륭 한 트레일들 입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환 상적이며,스프레이 호수 만으로도 훌륭한 캠핑 목적지 입니다. 2021년부터 컨서베이 션 요금이 부과되니까 온라인으로 구입하 셔야 합니다.하루에 한차당15불,일년에 90 불입니다.국립공원 패스와는 별개입니다. 차를 엔가딘 로지 오른쪽으로 1km정도 운전해 올라가서,주차장에 세우고 올라온 길 방향으로 조금 걸어 내려가면 트레일 입구가 오른쪽에 있고 시계방향으로 크 게 돌게 되어서 하산은 주차된 곳으로 내 려 옵니다. 숲에 들어서면 경치가 전혀 없을듯하 지만 1시간 정도 걸어가면,숲에서 나와 경치가 보이기 시작하며, 돌산을 타고 올 라가면서 오른쪽으로 분지를 끼고 크게 오른쪽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리지를 돌게 되어있습니다.리지에서 스프레이 호 수를 내려다 보는 경치는 장관입니다.눈 이 살짝 덮여 있어도 멋진 곳입니다.가파
르기 때문에 반드시 스틱을 사용하시는 게 무릎에 좋을겁니다. 등산사고는 대개 내리막에서 일어나니까 미끄러지지 않도 록 조심하시고,트레일 표시는 잘되어 있 고,제철에는 워낙 등산객들이 많아서 길 을 잃을 염려는 전혀 없습니다.오르락 내 리락 여러번 하면서 갑니다. 리지의 끝쪽 하산길이 매우 가파라서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무릎보호대 사 용하시면 좋고,산위엔 화장실 전혀 없으 니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고,사방이 뚫린 곳이라 바람있으면 엄청나게 추운곳이라 방한대비 잘하셔야 합니다.경치는 완전 보 장합니다.트레일은 쉬운편 아니고,운동화 로는 절대 안됩니다.길에 돌도 많고,흙길 도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서 위험합니 다. 한바퀴 돌아서 전혀 다른길로 내려 오도록 되어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 니다. 시간이 여유 있으시면 며칠 머물 면서 피터 로히드 주립공원내 오팔리지, 포카테라 리지등을 하시고 카나나스키스 호수 뒤의 사레일 리지도 너무 아름다우 니 2022년 요름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내 기억 속에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눈 한 번 감았다 뜨니 마침 표를 찍으려 달려드는 일이 몇 가지 가 있다. 억울하게도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 다는 것이 그 중 하나였다. 한 해 동안 제대로 무엇을 한 일이 있었나 싶게 벌 써 연말이 코 앞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무엇을 딱히 한 일이 없었다. 일을 나가는 날은 일을 마치고 곧바로 집에 들어와 쉬었고 쉬 는 날에는 집안일을 했다. 똑같은 일을 반복했을 뿐이었다. 굳이 한 일을 꼽자면 매일 캐나다 뉴 스를 보았고, 고양이들과 조석으로 시 간 맞춰 놀아주며 엄청나게 깊은 교감 을 나눈 거였다. 그 덕분에 이제는 날마다 놀아주어 야 하고 안 그러면 계속 들볶임을 당 해야 했다. 그래도 참으로 행복한 비명 을 지르며, 나는 점점 더 완벽한 집사 가 되어가고 있다. 어쨌든 때는 바야흐로 일 년 중 가 장 큰 기쁜 날이 돌아오고 있다. 크 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설레이는 마음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진배없이 똑같다. 이민을 오면 이민올 때의 나이에서 멈 춘다더니 그 말이 맞는 듯도 하다.아직 도 마음은 이팔 청춘이고 내리는 눈 을 보면 밖에 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 고 싶어진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 면 받아야 할 선물을 상상하며 기대 하던 마음이 이제는 반대로 내가 주어 야 할 선물을 고르며 설레인다는 것이 다.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이리라. 나이 를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근사한 일임 에 틀림없다. 올해가 가기 전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직접 벽에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기로 하였다. 며칠에 걸쳐 의자 위
로 올라가 벽을 마주하였다. 그리고 백 번도 넘게 의자 위를 오르락내리락 하 였다. 그림을 그리는 일보다도 의자를 오르내리는 일이 너무나 고되었다. 예 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 나는 스스 로에게 어이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온 몸에 뻗쳐오는 통증에 헉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림을 잘 그려야겠다는 초심 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떻게든 이 벽 화를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육신 을 지배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떡하니 거실 중앙에 커다란 그림을 그려 놨으 니 중도에 그만 둘 수도 없었다. 첫 날 아침에 시작한 그림을 밖이 어둑해 질 때까지 붙들고 ‘내가 왜 사서 이 고생 을 하는가’ 싶어 의자 위에 올라선 채 로 저린 두 팔과 두 다리를 후들거리며 고개를 떨구었다. 벽화는 아무나 그리 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날 밤 진 통제를 먹고 앓았다. 다음 날 부터 며칠 동안은 그림 쪽은 아예 쳐 다보지 않았다. 예고와 미대를 나온 오 빠를 두었다는 사실 외에는 그림과는 전혀 무관한 내가 벽화를 그리고자 한 것부터가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었다. 그래도 어쩌랴, 이미 시작한 일을 그만 둘 수는 없었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하지 않겠는가. 꼬박 이틀을 쉬 고 다시 시작했다. 떠오르는 대로 색을 쓰고 미친 듯이 붓을 휘둘렀다. 드디어 페인팅이 끝났다. 의자에서 내려와 바 라보니 커다란 나무가 우뚝 서 있었다. 밑그림도 없이 그린 것 치고는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성경 구절이 절로 떠 올랐다. 드디어 끝마쳤다는 날아갈 것 같은 쾌감에 가슴이 요동쳤다. 이렇게 생애 첫 벽화는 완성되었다. “얘들아, 엄마의 트리가 너무 근사하 지 않니?!” 냥이들은 새로운 알알의 전 구들에게 얼굴을 부벼댔다. 스위치를 올리자 밝고 환한 아름다운 크리스마 스 트리가 빛났다. 온 인류를 구원하 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 의 탄생이 더 없이 거룩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11]
트윈 호수와 윈체스터 산 트레일 수마스의 미국 국경을 넘어서 마운트 베이커 스노코미 내셔날 포리스트에 있는 트윈 호수와 윈체스터 산 트레일 을 소개합니다. 이 트레일은 비교적 쉬운데 비해 가 성비가 아주 높습니다.호프나 휘슬러 가는 거리보다 훨씬 가깝습니다.길도 잘 되어있습니다.글래시어 마을 조금 지나 오른쪽에 있는 사무실에서 레크 리에이션 데이 패스를 5불에 구입하셔 서 차에 붙여 놓으셔야 합니다. 왕복거리: 4.7km 차를 아랫쪽에 세 우면 3.2km 추가 고도상승: 396m 정상:1956m 등산에 좋은계절: 7-10월 준비물: 곰스프레이,모기약,좋은 등 산화,스틱,점심,충분한 물,간식,추위바 람대비 등산시간: 5시간이내 난이도: 중급 주차: 1번 하이웨이 애보츠포드 수 마스 국경을 통과해서 9번 도로 따라 가다가 547번 도로 타고 다시 542번 으로 바꿉니다.그리고 공원 사무실에 서 19km지점의 왼쪽 트윈 호수 도
로 3065번으로 7km들어가면 아랫쪽 은 옐로애스터 버트 주차장이고 차가 suv면 트윈 호수까지 몰고 올라가면 호수 앞 주차장에 세웁니다. 일반 승용차는 아랫쪽 주차장에 세 워야 합니다.길이 험합니다. 트윈호수도 경치 매우 좋고 캠핑도 가능합니다.물론 윌더니스 퍼밋 받으 셔야 합니다. 트레일 헤드는 첫번째호수와 두번째 호수 중간에 있으며 계속 가파르게 올 라갑니다.고도 높아지면 호수 경치 장 관이고,여름엔 꽃도 만발입니다.트레 일은 중간에 라라비산으로 가는길이 오른쪽에 있고 윈체스터산은 직진입 니다.트레일은 잘 만들어져 있고 윈체 스터 산의 뒷쪽으로 돌아서 토미호이 호수를 내려다 보는 룩아웃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면 윈체 스터산 룩아웃 건물이 나옵니다. 거기가 정상이며 360도 경치의 멋진 곳입니다. 많이 어렵지 않으면서 경치 가 아주 좋은곳입니다.아랫쪽 옐로 애 스터 버트와 토미호이산 트레일도 멋
진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때문에 별도 로 날 잡아서 오셔야 합니다.워낙 이 윈체스터 산 트레일엔 등산객이 많습 니다.코비드 끝나고 여름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절대로 실망하지 않습니다. 베이커 스노코미 내셔날 포리스트 에는 멋진 트레일이 많으니까 여름내 내 다니셔도 됩니다.아티스트 포인트 에는 스키장도 있어서 겨울 스노슈잉 코스로도 좋고 경치도 장관입니다.단 날씨 좋은날에만 가셔야 합니다. 이 지역은 북미에서도 눈이 제일 많 이 오는 곳이고 일단 베이커산과 셕산 이 워낙 멋져서 드라이브만 해도 만 족하실겁니다.
[필자 소개] 92년 캐나다 이민/고려대와 BCIT 졸업/개인사 업,영어학원강사/취미: 등산,캠핑,트레킹,사진, 어학공부/2006밴쿠버 백패커스 등산 클럽 창 설/매주 밴쿠버주변 트레일,캠핑,트레킹./로키, 서부 미국,미국 국립공원 해마다 캠핑,트레킹. /서부캐나다, 로키 유명트레일 거의 모두 섭렵.
B12 종합 20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week&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한국의 산티아고, 버그내순례길을 걷다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올해만큼은 성탄절의 의미를 새기며 차분히 지내는 것도 좋겠다. 충남 당진 버그내순례길의 중간지점인 합덕성당 마당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환한 달이 성당을 비추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것 같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그러 나 올해는 여느 때와 달리 차분한 분위 기다. 전 세계를 뒤덮은 전염병의 위세 가 매서운 데다 엄중한 방역 상황 때문 에 가족, 친구와도 만나기 쉽지 않다. 이 참에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례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한국의 산티아고 길’ 이 충남 당진에 있다. 바로 버그내순례 길이다. 나와 이웃의 안녕을 염원하며 걷기에 이만큼 좋은 길도 없을 테다.
성탄절 의미 일깨우는 충남 당진
김대건 신부 고향 솔뫼성지 산책 로마네스크고딕이 섞인 합덕성당 신리성지선 ‘조선의 순교자’ 기려
교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솔숲 한편에 조성한 ‘비아돌로로사 (고난의 길)’를 찬찬히 살펴볼 일이다.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14장면을 재현한 조각품이 설치돼 있다. 조선 시대에 수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예수처럼 고난을 겪었다. 그들도 예수를 떠올리며 모진 핍박을 견뎠을 테다. 조선 3대 저수지
유네스코 올해의 기념 인물
버그내는 삽교천 하류, 당진시 합덕 읍·우강면 일대를 일컫는 옛 지명이다. 당진시가 13.3㎞에 이르는 버그내순례 길을 조성한 건 2010년 즈음이다. 그러 나 길 이름이 붙기 전에도 많은 순례객 이 이 길을 걸었다. 무엇보다 솔뫼성지 가 있어서였다. 솔뫼. 소나무가 산처럼 많은 동네다. 여기서 한국 최초의 천주 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1821~46)가 태어 났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를 방문하면서 비신자에게도 널리 알려졌 다. 김 신부 집안은 증조부 때부터 천주 교를 믿었다. 4대에 걸쳐 11명이 순교했 으니 솔뫼를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에 빗대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솔뫼성지는 제법 넓다. 김 신부 생가 뒤편으로 솔숲이 있고, 야외 성당인 ‘솔 뫼 아레나’와 올해 개장한 성당 겸 복합 예술 공간 ‘기억과 희망’도 있다. 올해 솔뫼성지는 여러 행사로 분주했다. 김대 건 신부가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동시에 유네스코 기념 인물에 등재됐기 때문이 다. 단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사제여서 는 아니었다. 유네스코는 “평등사상과 인간의 존엄, 정의를 위해 목숨 바친 순
솔뫼성지 합덕전통시장
합덕제 합덕성당
원시장원시보 우물터
합덕제 중수비
무명 순교자의 묘
하흑공소 신리 성지
거더리공소
세거리공소
솔뫼성지에서 김대건 신부의 일생을 살폈다면 본격적으로 걸을 때다. 길은 어렵지 않다. 코스 대부분이 평지이고 이정표도 잘 갖춰져 있다. 솔뫼성지 관 광안내소에서 스탬프 북을 챙기거나 버 그내순례길 스마트폰 앱(안드로이드) 을 받으면 더 편하다. 완주 인증을 하면 기념 배지도 준다. 솔뫼성지에서 약 2㎞를 걸으면 합덕 전통시장이 나온다. 과거 ‘버그내장’으 로 불렸던 곳이다. 온갖 물산이 이곳에 모였기에 늘 북적였다. 덕분에 천주교 전파의 교두보가 될 수 있었다. 이영화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는 “공개적으로 천주교를 믿을 수 없던 시절, 신자들은 시장에서 만나 교우를 나누기도 했다” 고 설명했다. 장터를 지나면 ‘합덕제’가 나온다. 조 선 3대 저수지였는데 지금은 제방만 남 았다. 겨울에는 썰렁하지만 수변공원 주변으로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으로 물든다. 논길과 종교시설이 대부 분인 순례길에서 가장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은 구간이다. 합덕제 인근에 합덕성당이 있다. 빼 어난 건축미가 한눈에 들어온다. 로마
버그내순례길 본 코스의 종점인 신리성지. 19세기 신도 400명이 이곳을 중심으로 모였다.
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섞인 독특 한 건물이다. 1890년 예산군에 세워진 양촌성당이 합덕성당의 모태였다. 1899 년 지금 장소로 이전했고, 1929년 재건 됐다. 마냥 평화로워 보이는 성당도 수 난을 겪었다. 한국전쟁 때 주임 신부인 페랭 신부가 공산당에게 체포돼 순교했 다. 뒷마당에 페랭 신부 순교비가 있다. 사진 명소 이면의 역사
순례길 곳곳에는 이름 없이 빛도 없 이 믿음을 지키다 희생당한 이들의 흔 적도 많다. 합덕제에서 3㎞ 거리, 성동 마을에 있는 우물터가 1792년 내포 출 신 첫 순교자인 원시장과 원시보를 기 리는 장소다. 사촌지간인 원시장과 원 시보는 각각 1793년, 1799년 순교했다. 우물터 인근에는 주인 없는 무덤 46기 가 있다. 6개 봉분에는 시신 32구가 함 께 묻혀 있다. 1972년 이 자리에서 목 없 는 시신 32구가 발굴됐는데 십자가 묵 주가 함께 있었다. 무명 순교자 묘에서 1.8㎞를 걸으면
신리성지가 나온다. 잔디공원과 미술관 이 어우러진 풍광이 근사해서 인증샷 명소로도 통하는데 이곳 역시 아픈 역 사를 품고 있다. 19세기 중반 지금의 신 리성지 일대는 조선 최대의 천주교 교우 촌이었다. 성도 400명이 함께 신앙을 키 웠는데 1866년 병인박해 때 다블뤼 주 교를 비롯한 40여명이 순교했고 나머지 신도는 뿔뿔이 흩어졌다. 신리성지를 로마제국 시절 지하교회인 ‘카타콤’에 견주는 이유다. 이렇듯 버그내순례길에는 한국 천주 교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지만 마냥 어 렵게 볼일은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종교를 떠나서 길을 걸으며 저마다의 값진 경험을 누리고 있다. 김동겸 신리 성지 주임신부는 “누구든 순례길을 걸 으며 평화를 누린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다”며 “나아가 신앙을 위해 희생한 이를 기억하며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 한 게 무언가 생각해본다면 좋겠다”고 당진=글·사진 최승표 기자 말했다. spchoi@joongang.co.kr
� 버그내순례길 곳곳에 설치된 순례자 조형물. �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던 김대건 신부 생가. � 주인 없는 무덤에 세워둔 십자가. � 합덕성당에 있는 아기 예수와 부모 조각. 요셉과 마리아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이채롭다. 제17482호 40판
종합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B13
여권 없이 떠나요, 동두천서 일본여행 즐기는 MZ세대 통한다. 지난해 8월 미군장교숙소 5단지 일부(약 5만㎡)를 무료로 일반에 개방한 뒤 사진 명소로 떴다. 세모꼴의 박공지붕 을 얹은 단독주택, 너른 잔디밭, 영어로 쓰인 안내판과 주차 공간 등이 매력적인 피사체로 여겨진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일본풍으로 꾸민 테마파크로 20~30대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일본 전통식 다다미가 깔린 숙소에 하룻밤 머물며 료 칸 여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국내서 즐기는 해외여행.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다. 코로나 장기화로 출 국이 어려워지자, 이국적인 풍경의 여행 지가 반사 이익을 누린다. 유행을 이끄는 건 MZ세대다. 해외에서 찍은 듯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찾 아가 놀이를 즐기고 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서 기모노 입고 셀카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경기도 동두천 칠봉산(506m) 자락에 들어선 오픈 세트 장이자 테마파크다. 일본 전통식 목조 집
18
(작은 사진). 장진영 기자
과 아담한 연못이 조화를 이룬 장소 로 주말이면 일대 도로변이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최수자 대표는 “해외여행 에 대한 갈증이 젊은 층을 움직였다” 고 말한다. 입구의 새빨간 도리이(신사에 세우는 기둥 문)를 지나면 일본풍 식당·책방·카 페·잡화점·료칸 등이 줄지어 나타난다. 거리에선 캐럴 대신 일본 음악이 울려 퍼진다. MZ세대는 이렇게 논다. 의상실 에서 기모노(하루 3만원)를 갈아입고 상 점가와 도리이 따위를 배경 삼아 인증사
진을 찍는다. 골목을 활보하는 앙증맞은 고양이들도 플래시 세례를 받는다. 스시·초밥·라멘 등 먹거리도 죄 일본식. 숙박시설도 있다. 하룻밤 최소 50만원이 지만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천연 온천은 아니지만, 객실 모두 다다미(일본식 바닥 재)와 히노키(편백) 욕조로 꾸몄다. 용산공원에서 미국 당일치기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건너편의 옛 용 전국 산기지(현 용산공원). 해방 후 미군이 주 둔했던 이곳은 현재 MZ세대의 놀이터로
장은 “한국이 아니라 뉴저지 주택단지 같 다”고 표현한다. ‘용산공원’을 해시태그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2만 건이 훌쩍 넘는다. MZ세대 는 ‘미쿡 당일치기’ ‘용산구 미국동’ ‘시차 적응 쉽지 않네’ 같은 글과 사진을 남기 며 ‘미국 여행 흉내’ 놀이를 즐기고 있다. ‘16 KPH’ ‘DoDDS(국방성 군인 자녀 학교) BUS STOP’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 지판 앞은 줄을 서 사진을 찍을 정도다. 공원 관계자는 “주말 하루 1000명 가까 운 젊은이가 찾는다”고 전했다. 숙소 일
부는 현재 전시실·쉼터 등으로 탈바꿈했 다. 어린이집은 용산공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영상관으로 활용 중이다. 가평 쁘띠프랑스 옆 이탈리아 마을 경기도 가평에는 작은 유럽이 있다. 프 랑스풍 테마파크로 유명한 ‘쁘띠프랑스’ 옆에 지난 5월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 노와다빈치’가 문을 열었다.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문화와 예술을 입은 공간이 다.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피 노키오의 모험』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서 영감을 받아 테마파크 전체 를 꾸몄다. 곳곳이 사진 포인트다. 입구에는 10.8m 높이의 대형 피노키오 동상이 서 있다. 피렌체를 닮은 테마파크 안쪽 길에는 ‘제 페토 골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일 명 ‘다빈치 광장’에는 로마신화 속 여신의 모습을 한 대리석 조각품이 도열해 있다. 내년 3월13일까지 ‘피노키오 & 어린왕 자별빛축제’가 이어진다. 인생 사진을 남 기고 싶다면 오후 5시를 노리면 된다. 저 녁노을과 테마파크의 별빛 조명이 어우러 지는 시간이다. 피노키오 전망대에 오르 면 청평호와 함께 테마파크 일대를 한눈 에 내려다볼 수 있다.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인천~제주 여객선 7년8개월만에 다시 뜬다 맹골수도우회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가량 끊어진 인천~제주 뱃길에 대형 카 페리가 재취항한다. 2만7000t급 여객· 화물 겸용선박인 ‘비욘드 트러스트호’ 는 세월호(6825t)의 3.96배 규모다.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지㈜는 9일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대형 카페리 비 욘드 트러스트호가 10일 오후 7시 인천 항을 출항해 이튿날인 11일 오전 9시30 분 제주항에 첫 입항한다”고 밝혔다. 710억원을 들여 건조한 ‘비욘드 트 러스트’는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8m로 세월호(길이 146m, 너비 22m 높이 24m)보다 길이 34m, 너비와 높이 4m가량 커졌다. 인천~제주 여객선 항로는 세월호 참 사 후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를 운항하 던 청해진해운이 2014년 5월 면허 취소 를 당한 이후 뱃길이 끊겼다.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은 2018년 4월 신규 사업자 로 D건설을 낙점했지만 비용 문제로 사 업을 포기하면서 신규 취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2019년 11월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된 하이덱스스토리지㈜는 2020년 8월 현 대미포조선과 선박 건조 계약을 한 후 지난달 30일 선박을 인도받았다. 승객 854명과 승용차 487대, 컨테이너 65개 를 싣고 최대 23.2노트(시속 43㎞)의 속 도로 운항이 가능하다. 승객 854명 태우고 ‘맹골수도’ 피해 운항
선사 측은 이 선박을 이용해 연간 여 객 10만명, 화물 100만t 이상을 운송한 다는 계획이다. 총톤수가 세월호의 3 배가 넘는 규모지만 승객 정원과 적재 컨테이너 양을 줄였다는 게 선사 측 설 명이다. 단 차량은 세월호보다 350여 대를 더 실을 예정이다. 세월호는 여객 정원이 921명, 차량 130대와 컨테이너 152개를 적재할 수 있었다.
오늘 첫 출항 40분 더 걸려 길이 170m, 세월호 4배 크기 화물적재시스템 국내 첫 적용 안전·해상탈출 장비 대폭 강화
ᩢᰭᢀ ẇᤆᭅẇἸ Ἆᤥ ᵁᤪឬ
᧴Ᾱ ῾ឬᛢ ᶣ Ხ
᫄Ἆᤥ ᫂᳇ᢱ Ὣ᥉ᯇὫ ´ᥫ
ᱱᲡἎᤥ ᭛᳚ ´ᥫ
ᵉᵽ´ ᵉᵽ
지난 1일 시험운항차 인천항에 정박 중인 비욘드 트러스트호. 왼쪽은 기존항로에서 맹골수도를 피해 돌아가는 수정 항로.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지㈜는 “이 름부터 ‘신뢰, 그 이상’이란 의미를 지 닌 비욘드 트러스트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승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과 화물량을 대폭 줄였다”고 말 했다. 기존보다 안전하게 변경된 항로로 눈 에 띈다. 인천에서 제주로 향할 때 지름 길인 ‘맹골수도’를 피해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맹골수도는 세월호 침몰 지점 인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와 맹골군도 사이 바닷길로 물살이 빠르고 거세기 로 악명 높은 곳이다. 방현우 하이덱스스토리지㈜ 대표 는 “왕복을 기준으로 10마일(16㎞)가 량 운항 거리가 늘어나 40분의 시간 이 더 걸리고 유류비 등 200여만원의 비용이 더 들어간다”며 “세월호 참사 후 제기되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키기 위해 경제적 손실을 감수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화물적재관리·운항정보시스템 등 탑재
선체는 저중심으로 설계돼 복원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선박 복원성이 란 수면 위에서 배가 기울어질 때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려는 성질이다. 화물의 쏠림으로 인해 배가 한쪽으로 기우는 현상을 막기 위한 ‘화물적재 관 리시스템’도 국내 최초로 장착했다. 화 물 선적 중에도 선박 균형을 균등하게 하고 운항 전 정확한 복원력 계산을 할 수 있는 장치다. 자동차가 부두 도착 순서대로 무작 위로 선적되는 기존의 단점도 보완했 다. 선적 중 실시간 무게 계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작업자의 개별장비와 연동해 조타실에서 즉각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항공기처럼 위치나 운항거리 및 속도,
도착예정시간 등 정보가 담긴 실시간 운항정보시스템도 적용됐다. 정원 모두가 30분 내 탈출이 가능한 해상탈출설비(MES)를 탑재하는 한편, 탈출용 구명벌도 정원(854명)보다 많은 13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갖췄다.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배출가스의 황산 화물과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도 달았다. 수도권-제주도 관광·물류 활성화 기대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인천항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에 출항하 며, 제주항에서는 화·목요일 오후 8시 30분,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 각각 출 항한다. 편도 기준으로 운항 시간은 14 시간 가량 소요된다. 선체 내부에는 90 여 개 객실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라운 지, 편의점, 키드 존, 펫(반려동물) 존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제주도는 수도권과 제주 간 관광교류
[사진 하이덱스스토리지]
와 물류수송 부담 완화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월호 참사 후 제주산 농수산물이 주 로 목포와 완도 등 전남 지역을 통해 수 도권으로 운송되면서 수도권까지 하루 정도가 더 소요됐기 때문이다. 뱃길을 통한 제주관광 활성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의 경우 자동차 나 캠핑카를 이용해 제주 관광에 나서 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토바이·사이클 동호인 등 비행 기로는 제주 유입이 어려웠던 여행수요 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김근영 제주도 해운항만과장은 “제 주~인천 뱃길이 다시 열리면 제주 방문 객의 교통 편의가 향상되고, 수도권~제 주 물류 수송이 원활해져 관련 물동량 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했다.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중앙타운
$100/월 16회 신문발행4회 &인터넷 e-중앙일보 (매주 화,수,금,토 발행) 지금 연락하십시오. 바로 내일 게재됩니다.
중앙타운 & 홈페이지 업소록 광고문의 Tel. 604-544-5155
건강식품/의료기
Email:ad@joongang.ca
www.joinsmediacanada.com
부동산
의료
이민/유학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교육
학원/학교
자동차 21년의 15000회 이상의 임플란트 시술 경험과 노하우
식당/식품
임플란트 센터 최첨단 의료시설 구축 (3D-CT촬영) 전문화, 세분화된 진료시스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시술팀
금융
T. 604-439-8885
보험/은행
#500-7300 Edmonds st, Burnaby
주택 가구/건축/인스팩션
법률 공증사무소
캐나다 다운타운 지점 604 609 2700 코퀴틀람 지점 604 420 0019
부동산 매매 등기 / 공증서 / / 유언장 / 비지니스 매매 / / 양도위임장 / 계약서 / 진술서
최병하 법률공증사
604.416.0211
www.joongang.ca
Tel: 604-544-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구 인 구직
Classifieds
Printed on December 24th, 2021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1)
RESTAURANT MANAGER (1)
Edu: High School(Grade-12)certificate,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assistant manager, restaurant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DAEBAKBONGA RESTAURANT/MRS. KIM/F:604-602-4949/ EMAIL:daebakbonga@gmail.com/ADD:201-1323 ROBSON, ST.,VAN. B C.
Edu: College (G-14) Certificate,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uran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LANGLEY DAMIKO REST/ 2-7280 200TH ST.,LANGLEY BC / F:778-575-5252 EMAIL: damiko604@gmail.com/ Mrs. You
FOOD SERVICE SUPERVISOR (1)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1-2 years supervisor experience Full time 40 hours/week, Wage: $22.00/hour to $30.00/hour, Lang.:English Duties : cook,plan,developing, create menus/ check and order all supplies/ check daily schedule/ supervise kitchen staffs,train one permanent resident or one canadian / DAEBAKBONGA RESTAURANT /MRS. KIM/F:604-602-4949/EMAIL:daebakbonga@gmail.com/ ADD:201-1323 ROBSON, ST.,VAN.
COOK OF KOREAN FOOD (1)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2-3 years of cooking experience Full tim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English /Duties : cook, plan, developing, create menus/ check and order all supplies/ check daily schedule/ supervise kitchen staffs, train one permanent resident or one canadian / DAEBAKBONGA RESTAURANT /MRS. KIM/F:604-602-4949/EMAIL:daebakbonga@gmail.com/ ADD:201-1323 ROBSON, ST.,VAN.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1) Edu: High School (G-12),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urant assistan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SURREY DAMIKO REST/MRS.YOU,/ADD:#140-2950 KING GEORGE BLVD,SURREY/EMAIL: damiko604@gmail.com /F: 778-575-5252
* COOK (1) OF JAPANESE HOT FOOD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2 -3 years of cooking,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 Duties : cook,plan,developing, create menus/ check and order all supplies/ check daily schedule/ supervise kitchen staffs,train one permanent resident or one canadian SURREY DAMIKO REST/MRS.YOU,/ADD:#140-2950 KING GEORGE BLVD,SURREY/EMAIL: damiko604@gmail.com /F: 778-575-5252
RESTAURANT MANAGERS (1) Edu: College (G-14) certificate,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uran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MASITA REST. MRS. KIM /ADD: 6516 KINGSWAY BURNABY B C / F:604-985-8657 / email: mercinny@gmail.com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1) Edu: High school(G-12)certificate,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urant assistan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MASITA REST. MRS. KIM /ADD: 6516 KINGSWAY BURNABY B C / F:604-985-8657 / email: mercinny@gmail.com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1) *CHEF (1) OF JAPANESE HOT FOOD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2- 3 years cooking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cook, plan, developing,/create menus/ manage kitchen operation/ sanitation/ food storage procedures/manage staffs/presentation food equipment/safety and hygine. LANGLEY DAMIKO REST/ 2-7280 200TH ST.,LANGLEY BC / F:778-575-5252 EMAIL: damiko604@gmaill.com/ Mrs. You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1) Edu: High School(G-12)certificate,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urant assistan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LANGLEY DAMIKO REST/ 2-7280 200TH ST.,LANGLEY BC / F:778-575-5252 EMAIL: damiko604@gmaill.com/ Mrs. You
Edu: High school(G-12)certificate,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urant assistan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MRS. KIM - 88 NOODLE HOUSE REST./109-5021 Kingsway Burnaby BC F : 604-985-8657 / email : mercinny@gmail.com
*CHEF (1) OF NOODLE HOUSE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2 -3 years of cooking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 Duties : cook, plan, developing,/create menus/ manage kitchen operation/ sanitation/ food storage, procedures/manage staffs/presentation food equipment/safety and hygine. MRS. KIM - 88 NOODLE HOUSE REST./109-5021 Kingsway Burnaby BC F : 604-985-8657 / email : mercinny@gmail.com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B15
B16 전면광고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