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0일

Page 1

24일 오전 10시 한인사회를 가르는 명과 암

교통사고 다발로 조심해야 할 교차로는 바로 여기

랭리 264ST와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바운더리 RD+그랜뷰 HWY+터닝 차선

ICBC가 교통사고 접수 통계로 매년 발표

하는 최다 교차로 교통사고 지역에 랭리

를 비롯해 버나비,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

람 등 한인 주요 지역 도시들이 포함됐다.

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로

워메인랜드에서 총 7만 2999건의 교통사

고가 발생해 3만 8574명이 부상을 당했

다. 5년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7만 1362건

에 부상자는 4만 5084명이었다.

지난 5년만 볼 때 2018년과 2019년 8

만 3561건, 8만 185건 등에 달하던 교통

사고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

적 이동이 크게 감소하자 5만 4539건으

로 크게 감소했다. 이어 2021년 6만 5529

건에서 작년에 다시 7만 건을 넘기며 크

게 늘어났다.

그러나 부상자 수에서는 2018년과 2019

년 5먼 6504명과 5만 4610명에서 2020년

3만 5266명으로 감소한 후 2021년 4만

468명으로 늘어지만 작년에 다시 3만 명 대로 감소했다.

로워 메인랜드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교 통사고는 5년간 평균 30명이었다. 2017년 34명, 22018년 40명, 2019년 28명, 2020년 25명 그리고 2021년 21명이었다.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교차 로는 랭리 264ST와 트랜스캐나다 하이웨 이로 240명이었고, 이어 버나비와 밴쿠버 경계선인 바운더리 RD+그랜뷰 HWY+터 닝 차선으로 190건이었다.

이어 써리 88에비뉴+킹조지 블러버드 와 터닝 차선 182건, 버나비의 트랜스 캐 나다 하이웨이와 윌링던 에비뉴 175건, 코퀴틀람의 브루넷 에비뉴와 트랜스 캐 나다 하이웨이 172건, 포트코퀴틀람의 브 로드웨이 스트리트오 매리힐 바이패스와 터닝 차선 170건, 버나비 캐리부 로드와 가글라디 웨이 155건이다.

또 밴쿠버의 이스트 7번 에비뉴와 킹 스웨이와 메인스트리트 147건, 코퀴틀람 의 콜맨 애비뉴와 포세트 로드, 7번 하이 웨이 등이 만나는 지역이 145건, 그리고 노스밴쿠버의 캐필라노 로드와 마린드라 이드, 매티아스 로드와 터닝 차선이 140 건이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데이 연휴 주유비는 내릴까? 오를까?

캐나다데이 연휴를 끼고 많은 차량 나들

이가 예상되는데, BC주의 주유비가 이

번주 초에 비해 약간 내리는 모습을 보

였다.

개스BUDDY에 따르면 29일 밴쿠버시

와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등을 비롯해 거

의 모든 시의 주유비는 일반적으로 리터

당 194.9센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주

부터 이번주 초까지 203.9센트에서 205.9

센트를 보이던 것에 비해 약 10센트 가량

내린 가격이다.

하루 후를 예측하는 개스 WIZZARD

에 따르면 30일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

는 196.9센트로 예상했다. 전국에서 유

일하게 리터당 주요비가 200센티를 넘기

200센트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캐나다의 주요 도시 중 에 빅토리아의 199.9센트에 이어 2번째 로 비싼 주유비를 기록하고 있다. 토론토 는 157.9센트, 몬트리올은 168.9센트이다.

치달으면서, 다

시 한 번 한인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키웠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B-2면

며 캐나다는 물론 북미에서 가장 주유비

가 비싼 도시로 오명을 얻었는데, 이번에

바로 옆에 있는 알버타주의 에드먼튼은 133.9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고, 캘 거리가 135.9센트로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가 산유국이지만 국제유가에 크 게 반응하는데, 미 원유재고가 크게 감 소하면서 28일 국제유가는 전일보다 상 승했다. 그러나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 가 200달러가 넘던 지난 주의 국제유가 보다는 배럴당 3달러 정도 낮은 수준이 다. 따라서 캐나다데이 연휴 마지막까지 는 200센트 아래에서 메트로밴쿠버 주 유비가 유지될 여지는 있다. 표영태 기자

제5214호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3 안내 : (604)544-5155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한인 차세대의 한글 교육과 정체성 교육을 담당하는 서부캐나다의 한국어학교 교사들이 노스로드에 위치한 앤블리센터 이벤트 룸에서 '60년 한.캐 수교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글학교 가치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를 가졌다. 오후부 터 시작된 한글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시간에 메트로밴쿠버 지역 한국어학교 교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2면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총회가 열렸다. 이날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는 한인들이 둘로 갈라져 파행으로

밴쿠버에서 열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가 '60년

한.캐 수교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글학교 가치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

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의

첫 행사가 지난 주말 밴쿠버에

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노스로드에 위치한 앤블리 센

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교

사연수는 친교 시간과 참가 기

념품 전달을 했고, 이어 공식행

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옥연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회장이 토론토

에서 왔으며, 메트로밴쿠버에서

는 이주연 캐나다서부지역한국

학교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밴

쿠버한국어학교, 프레이저한국

어학교, 대건한국학교 이사장과

교장, 교사 등이 참가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오전 6.25 기

념행사를 마치고 점심 시간에

행사장을 찾아 오찬을 같이 하 고 축사를 했다.

오후시간부터 본격전인 교사 연수에 들어가 재미있는 한글교

실 운영, 역사를 통해 재미있게

가르치는 한글수업, 그리고 마 지막으로 또 다른 60년을 향해 준비하는 한글학교의 역할 토론 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밴쿠버에 이어 제13차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일정 으로 캐나다 전역 한글학교 교 사 대상으로 7월 한국어 교육을 의한 음악놀이, K-POP 아카펠 라 체험 활동 등의 내용으로 대 면과 비대면 연수, 8월에 인공지 능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교육 미술과 함께하는 신나는 교실수

업 등의 내용으로 비대면

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마지막 정기회의

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마지막 공식행사가 될 2분기 정기회의를 주관한 정기봉 회장.  에밀리카대학교 3D 애니메이션 학과의 김우남 교수가 창의적인 사

위한 방법에 대해 특강을 했다. 표영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 의회(회장 정기봉)가 지난 24일 오

후 6시에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

젝큐티브 호텔에서 2분기 정기 회

의이자 제20기 마지막 공식 행사

를 마감했다.

'북한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과 오프 라인으로 진행된 정기회의는 평통

사무처가 제작한 주제 관련 동영

상 시청과 북한인권문제 에 대한

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가 20기 마지막 공식

회의가 되면서 정기봉 회장은

경애 부회장과 김귀일 간사에 대 한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정기회의 공식 행사를 마치고 특별강연으로 에밀리카 예술대학

교 3D 컴퓨터 애니메이션학과의

김우남 교수가 나와 창의적인 사

고와 기술(Creative Minds and

Technoloy)라는 제목의 특별강연 을 했다.

이 시간을 통해 김 교수는 틀에

박힌 전형적인 교육보다 보다 자 유분망한 환경 속에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펼 쳤다. 표영태 기자

A2 종합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요일 24°/13° 맑음 24°/14° 28°/17° 23°/12° 밴쿠버 날씨
연수 를 한다. 그리고 9월 8일부터 9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동 부지역 교장과 교사 대상으로 밴쿠버에서 했던 내용으로 연수 를 진행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 6.25기념행사로 늦게 도착한 견종호 총영사는 "학생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축사를 했 다.  노스로드의 앤블리 센터에 모인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 교장과 교사들이 한술대회 참석 기념촬영을 했다.표영태 기자
오타와 등
고를
   

제15회 한카문학제 6월 24일 개최

한국문학의 향기,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관한

제15회 한카문학제가 6월 24일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버나비 쉐드볼트센터 스튜

디오 룸에서 개최되었다.

한카문학제에서는 제11회 한카문학상

과 제2회 청소년 시낭송 경연대회 입상

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려 세대를

초월한 한국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

는 행사가 됐다.

한카문학상에서 으뜸상을 받은 정금

자(시), 허정희(수필)씨, 그리고 버금상을

받은 유장원(시), 예종희(수필), 노동근( 수필)씨의 작품이 청소년 시낭송 경연대

회 은상 수상자인 김준서(프레이저 하이

츠 고등학교 11학년), 그리고 동상 수상

202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기념 60

주년 기념으로 AMMC 주최로 진행된 AMEC 대회(AMbroseMatilda English Connection)가 6 월 17 일 성황 리에 종료되었다 .

대회는 국제부와 국내부로 나뉘어

절대평가로 심사되었으며 많은 참가자

중 국제부 13명과 국내부 55명 총 68 명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위원으로는 St. Mark’s College at UBC 의 교수진과 한국의 한양대

[입상자 명단]

유치부 은상

Mark 이주혁, AHN SIHWAN 안시환, JEREMY 김하랑, Becca 한예담.

유치부 동상

ARA LEE 이아라, Aine Kim 김아인, Lee Raon 이라온, Eric Bae 배승환, Ian Kim 김이안, Ryan 이라현.

유치부 장려상

Gareth Choi 최지우, Arin Lee 이아

린, Rayoon Lee 이라윤, Minha Shim

자인 이서진(더글러스 로드 초등학교 1 학년), 이시현(더글러스 로드 초등학교 4 학년), 김준영(프레이저 우드 초등학교 4 학년) 학생들의 시낭송과 함께 어우러져

행사에 참석한 7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축하공연으로 기타와 우클렐리 연주 자로 구성된 밴기우 앙상블(단장 진경 보) 단원 15명이 보리밭, 황혼의 노래, Moliendo café 등 주옥 같은 곡을 연

주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민 L씨는 “밴쿠버에 서 손주세대부터 조부모세대를 아우른 가족행사는 보기 드문데, 한국문학을 통

AMEC 한카 수교 60주년 말하기 대회 개최

서트에서 이들 수상자중 한 명이 대표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 68명 본선에 올라 총 71명 수상 영예 안아 세인트마크 칼리지, 한양대 교수 이원 심사

학교 김명희 영문과 교수가 이원으로

심사했다. 밴쿠버 유일한 카톨릭 대

학의 St.Mark’s College 총장인 Dr, Gerry Turcotte가 직접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과 실력

에 놀라움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

다고 전했다.

김민정 마틸다 대표는 "처음으로 하

심민하.

초등 저학년부(1~3학년) 금상 David KIm 김도율, Jia Son 손지아, YEJIN JUN 전예진.

초등저학년 은상 Juha Shim 심주하.

초등저학년 동상 Kim Yeji 김예지, eileen 이아윤, JIA

KIM 김지아, Charlotte 문혜윤, Lee

Seohyun 이서현, YEONSEO CHOI

최연서.

초등저학년 장려상

는 대회임에도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해 AMMC 수상자들

과 후원자들의 감사의 마음으로 글과

프로필등을 모아서 기념비적으로 2023

년 AM Story Book 기념북을 제작할 예정이며, 9월 9일 한국 그랜드 인터

콘티넨탈 호텔에서 있을 2023년 한국

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디너 컨

Sooa 노수아, Kai 최강우, Sung Chae Lin(Sally) 성채린, WooSuk Seol 설우 석, Logan 배시완, JungWoo Lee 이정 우, JunMo Koo 구준모, Aiden Cho 조 원우, Park Chae Yun 박채윤, Lah-Yim Kim(캐나다) 김라임, Jayden Cho 조준 우, Park Chae Kyung 박채경, Ria Bae 배송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은상 Hyerin Wang 왕혜린, Sumin Chu 추수민 초등고학년 동상 Somi Moon 문소미, Park Hayun 박하

로 축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너 콘서트는 SBS 예능프로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현중인 SBS, YTN

아나운서이자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의 차해리 대표의 진행으로 개최될 이

행사에는 캐나다의 연아 마틴 상원의

원,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 제럴드

치퍼 한국 명예영사가 참석할 예정이

다. 이 행사에 앞서 9월 7일에는 한국

예술 종합학교(KNUA) 의 공식초청

윤, Sanghyeon Park 박상현, Raim Lee

이라임, Claire Jang 장하람, Ju Heon

Kim 김주헌, SulHyun Park 박설현, Jooan Choi 최주안.

초등고학년 장려상

Jaeyoon Kim 김재윤, Jeong an Choi

최정안, JungYoon Park 박정윤, Park

Ji Woo 박지우, Jun Sang Lee 이준상, Luke 김동건, Grace 유예주, Andy 민지

홍, Kim Arin 김아린, Chae won Lim 임

채원, Henry 두윤상 중등부 동상

서 벌써 내년 행사가 기다려진다고 했다. 행사후 리셉션에서는 함께 주최측이 마 련한 식사를 하면서 캐나다 한국문협 회 원들과 교민들이 대화를 나누며 상호 교 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으로 학교를 탐방 하게 된다.

한편 김 대표 는 9월 9일 행사 에 후원 또는 참 석에 관한 문의 사항은 ammusicconnection@ gmail.com 또는

ambrosematilda.co.kr로 받고 있다고 알렸다. 밴쿠버 중앙일보

SooYoung Jang 장수영 중등부 장려상 Soomin Cho 조수민, Jeongwon Lee 이 정원, HoYong Jang 장호용

고등부 은상 Park Hyojung 박효정, Catrherine Daan Kim 캐서린 다안 김, Sojeong Yoon 윤소정 고등부 동상

Sihyun Kim (Sunny) 김시현, Haedam Lee 이해담

고등부 장려상 Ian Park 박이안

유종의 미를 거둔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지난 24일 오후 5시에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단장 박혜정)의 단원과 학부모들은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2022~2023학년도 마무리를 하는 파티

겸 서티피케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은 매년 정기음악회

와 크리스마스 연주회, 그리고 다양한 한인사회

내외의 행사에 참석해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활

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도 오전에 6.25기념식에 참석해 연주를 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8월에 한국에서 있는 캠프와 성남청소년교향악

단과의 합동 공연이 남아 있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은 매년 새 학년이

시작하는 9월에 기존 단원과 새 단원을 뽑아 1년 단위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각 악기의 새 단 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10월 21일에는 음악 콩쿠 르를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9월 30일까지

이며 대상 입상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예

A4 종합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M Story Book
정이고
표영태 기자
RCM Grade 4 이상은 오디션 없이 입단 이 가능하다. 문의는 604/209/0569으로 하면 된 다.

교계 소식 ·비즈 니스

비즈니스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

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이트 치

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

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

뉴인 치킨마요 덮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교계

LA사랑의캠프,감동캠프

▶일시: 2023년 6월 22-27일

▶장소: L.A(USC & Amusement Parks)

밀알자원봉사자 리크루트

▶기간: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23:00까지

▶지원방법:밴쿠버밀알홈페이지 www.vancouvermilal.com

▶문의: 604-339-4417

봉사 단체

[S.U.C.C.E.S.S] 한국어 헬프라인

▶전화: (888) 721-0596

▶운영시간: 주중 10am-8pm / 주말 10am-5pm

고민상담, 언어(영어)지원, 생

활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한국어 헬프라인에 전화하세

요. 무료! 익명성 보장! Status와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1기 다민족 한국어교실 개강

▶일시: 2023년 3월 2일부터 6

월 29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7

시-8시 30분, 1회 90분, 총 18회)

▶장소: 온라인 zoom 화상교실

▶수강신청자: 한국어를 모국

어로 사용하지 않는 모든 다민

족인(예: 입양인 가족, 다문화

한인 가족, 한국유학 및 한국

기업체 취업 예정자, 등)

▶수강료: 무료

▶수강신청:kessc2013@gmail.

ocm으로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내용을 보낼 것

▶수준: 초급 한국어(중급 및

고급한국어는 추후 개강 예정)

▶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

회(https://cafe.daum.net/KESSC)

(☎604-435-7913,kessc2013@ gmail.com). 영어문의 가능함

한국,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결정

한국정부,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개최해

151명 규모 퀘벡주 르벨-슈흐-께비용 진화 지원

한국정부는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KDRT) 파견을 결정했다.

한국정부는 29일(목) 오전 11

시에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

협의회」를 개최하여 외교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력

단(KOICA), 의료인력으로 구

성된 151명 규모의 긴급구호대

파견을 결정하고, 파견 구체 계

획, 각 부처 협조 사항 등에 대

해 논의하였다.

한국정부는 6월 27일 현재

820만ha 면적 피해 / 금년 캐 나다 산불 피해 면적은 2016, 2019, 2020, 2022년 피해 면적 을 합산한 것보다 큰 규모의 피 해가 발생했다고 파악했다.

캐나다 산불 진화 관련 소 방대원을 파견한 국가로 미국 1200여명, EU(프랑스, 스페 인, 포르투갈) 300여명, 남아 공 215명, 호주·뉴질랜드 400여 명, 멕시코 100여명, 칠레 62명, 코스타리카 45명 등으로 파견되는 긴급구호대는 약

30일간의 일정으로 퀘벡주 내 산불이 심각했던 지역 중 하

(사진=한국 외교부)

나로, 오타와에서 북쪽으로

510km에 소재한 Lebel-surQuevillon(르벨-슈흐-께비용)

의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활 동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구호대 파견은 올

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이어 금년 두 번째로 이루어지 는 것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7월7일부터 3일간 개최

을 판매한다. '금산 삼계요리 쿠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7월 7

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금산세

캐나다 전역에서 2973건 발생,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한층 강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먹거리 풍성

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최

된다

국내 대표 여름 먹거리 축제

인 이번 금산삼계탕축제는 특

히 인삼을 강조한 금산의 맛

을 부각 시키는데 초점이 맞춰

졌다. 금산축제재단은 올해 축

제에서 판매코너 내 냉방시설

을 설치하고 키오스크 시스템

을 도입해 주문체계를 일원화하

는 등 판매 서비스를 한층 강화

할 예정이다. 또 여름철 어린이

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한 '

우리 가족 여름 삼(蔘)캉스'는

물놀이터를 확대하고 DJ의 아

쿠아 쇼, 버블 쇼 등 재미 요소

를 늘릴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여름부채 만들

기, 여름꽃차 만들기, 삼계탕 문

양을 활용한 공예체험 등 여

름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체

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삼계

탕 약재 소포장, 할인 판매행

사도 진행하고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건강음료 등을

판매하는 '금산약초체험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 축제답게 삼계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 행된다. 특히, 금산군과 완도군

이 협업하여 출시하는 ‘금산인 삼완도전복 삼계탕’도 금산인삼 농협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완도 군은 완도 특산물을 홍보하는

특별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산인삼 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과 함께 인삼또띠아랩, 인삼아이스크림, 인삼닭강정 등

킹 클래스'는 요리 전문가의 도 움으로 가족의 건강요리를 만

들어 볼 수 있다.

8일에 개최되는 '전국 간편

삼계요리 경연대회'에서는 편의

점 필수 아이템인 도시락을 주

제로 전국 경연이 펼쳐질 예정

이다.

야간 콘텐츠와 공연프로그램

도 강화된다. 빛 콘텐츠와 더불

어 조명시설을 활용한 야간 경

관 및 포토존, '여름 쿨(Cool)

음악회', '금산 열대야 콘서트'

등 야간 공연도 확대돼 축제 볼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 밖에도 무더위 해소를 위한

야외 차양막 확대 설치 및 상설

건물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확

대해 관람객 편의성도 높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 삼

계탕축제를 통해 금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삼이 가득 들

어간 정성 어린 삼계탕을 준비

하는 게 중요하다"며 "국내 대

표 여름 먹거리 축제로써 금산

삼계탕축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삼계탕은 닭에 인삼, 찹쌀, 대 추, 마늘 등을 넣고 만든 음식

으로 언제부터 삼계탕을 먹었

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육한 닭에 대한 기록은 청동기시대부 터 있었고 인삼이 재배되기 시 작되면서부터 추측되며, 근대기 록으로는 일제강점기 때 부잣집 에서 백숙 등에 인삼가루를 넣 어 먹은 기록이 있다.

백숙은 1940년대 후반부터 식당에서 판매되기 시작됐고, 1950년 전후로 ‘계삼탕’이란 별 개의 요리로 정착됐었다. 처음 에는 인삼가루를 사용했지만 1960년 이후 냉장고의 보급으 로 인삼의 장기보존화가 가능 해지면서 말린 인삼을 넣기 시 작했다. 삼계탕은 원래 ‘계삼탕(鷄蔘 湯)’이란 이름으로 처음 탄생했 는데, 그 이유는 삼계탕이 탄 생했을 당시에는 ‘닭(계)’이 주 재료고 ‘인삼(삼)’이 부재료였기 때문이지만 인삼이 점차 대중 화되고 외국인들이 한국 인삼 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자, 닭보 다 인삼이 더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삼을 앞으로 놓아 이 름을 바꾸게 됐다.

금산군은 지난 2021년 “대한 민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 금 산 인삼약초를 만나다”라는 주 제로 전국최초의 삼계탕 축제 를 개최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A6 종합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A8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6·25 전쟁 정전 70주년 보훈행사」개최

지난 23일 저녁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공기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6·25 전쟁

정전 70주년과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

아 이례적으로

캐나다 정부,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

사 임웅순)에서 공동으로 캐나다 전역

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

청하였다.

캐나다 6·25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을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

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보훈행사가 진행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전 70주

년을 계기로 전국에서 모인 참전용사들

에게 ‘최고의 존경과 예우’로 보답하는

것을 목표로 비치우드 국립묘지(Beechwood Cemetery), 상원의사당(Senate of

Canada), 한국전 참전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 국립 전쟁

기념비(National War Memorial)에서 헌

화식을 거행하였다. 6월 25일(일) 11시부

터 약 70분간 진행된 국립 전쟁 기념비

헌화식은 CBC에서 중계되었으며, Mona Fortier 재정위원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Wayne Eyre 국방총장, Ken MacKillop 보훈부 차관보, Stan Cho 온타리오주 교통부 부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임웅순

메트로밴쿠버 625 기념행사

호 총영사, KCWN, 한인실업인협회, 이북 도민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또 정치권에서 포트 무디-코퀴틀람 지 역구의 보니타 자릴로(BONITA ZARRILLO) 하원의원, 마이클 헐리(MICHAEL HURLEY) 버나비 시장, 스티 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명의 난타로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 고, 이어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애국가와

캐나다 국가는 재향군인회의 서상빈 이 사가 불렀다. 견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BC주정부가 5월말에서 6월초까지 한국

에 무역외교를 위해 방문했었던 점을 상 기하고,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 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주캐나다한국대사는 인터뷰에서 “참전

용사들의 헌신은 모든 한국인들 마음 속

에 깊이 새겨져 있다”고 밝히며 그분들

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헌화식에 이어 샤토 로리에 호텔 (Fairmont Château Laurier)에서 열린

대사관 주최 위로연은 6·25참전용사 및

가족, 참전국 대사, 정부 주요인사 등 24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개식 선언

에 따라 환영사 및 기념사, 정부포상 수

여식, 한글학교 편지 전달식, 어린이 합

창단 기념공연, 건배사 순으로 진행되었

다. 정부포상으로는 캐나다 6·25참전용

사들을 위해 수십년간 봉사하고 감사하

는 마음을 널리 알린 공로로 몽턴 한인

회 회장 정원갑(개인)과 카한협회(단체)

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었다. 기념공연은 이번 보훈행사 일정을 함께 하며 참전용사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

벤쿠버 시온 선교 어린이합창단 (Zion Mission Children’s Choir)이 ‘고향 의 봄’ 등 3곡을 합창했으며, 마지막 곡 이 끝나자 마자 참석자 전원의 기립박수 와 환호 속에 피날레를 장식했다. 올해는 한국-캐나다 양국의 수교 60주 년이자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 로서, 지난 73년간 한국과 캐나다를 잇 는 가장 든든한 교량 역할을 해왔던 참 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는 다 양한 행사(7.27 정전 기념행사, 임진하키 재연행사, 턴투워드 부산 등)가 의미 있 게 추진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시온어린이 합창단, 오타와 6.25기념식 공연

 밴쿠버여성회 미쉘 김 회장(우)이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고문에게 김치와 호두 등의 선물 을 전달했다. 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이 기념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

재향군인회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 우)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버나비 센트 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 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민우 회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 된 행사에는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

를 비롯해 다양한 군 관련 단체들의 회원 들이 참석했다. 또 한인 사회에서는 견종

헐리 시장은 "한국전이 버나비에서 먼 곳에 벌어졌지만, 그 전쟁의 영향은 지금 버나비 지역 사회에서 아직도 느낄 수 있 다"며 한국전 참전 캐나다군 희생자에 대 한 애도를 표했다.

이날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박혜정) 기념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외 에도 625참전유공자회와 자매결연을 맺

은 밴쿠버여성회의 미쉘 김 회장은 참전 용사들을 위해 특별히 3종류의 김치와 호 두 등 준비해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 (단장정성자)이 이끄는 시온어린이합창단(지휘자 함 소라)이 지난 24일 오타와에서 열린 6.25전쟁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이자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 원도 함께했다. 시온어린이합창단원은 총 5번의 공연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 다. 2박 3일간 일정으로 시온어린이 합창단원 30 명과 보호자, 교사 등 총 65 명이 이번 기념 공연에 함 께했다. 차세대 한인 어린이들이 한국 전쟁에 많은 캐나다 군인이 참전해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A10 종합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 
전면광고 A15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A16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한인회관 이모저모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week&
한인회 총회 다음날 한인회관 외벽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대강당 남동편쪽을 태웠 다. 한인회관은 밴쿠버 이스트 사이드의 마약중독 노숙자들 거리와 겨우 1킬로미터 정도 떨어 져 있고 주변이 산업용 건물 위주로 한밤에 치안이 위험한 곳이다. 표영태 기자 지난 24일 한인회 총회가 열리는 시간에 한인회관 앞 도로에 마약 중독자가 나타나 마약을 하면서 마약 냄새가 한인회관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지난 24일 한인회 총회 이모저모

B2 종합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지난 24일 한인회 총회가 소집됐었다. 그날 현장 모습을 기사대신 사진으로 담았다. 표영태 기자
전면광고 B6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한상훈(James Han)

604.671.7783

T604.936.72 75

빌리지

$100/월 16회 신문발행4회 &인터넷 e-중앙일보 (매주 화,수,금,토 발행) 지금 연락하십시오. 바로 내일 게재됩 니다. 중앙타운 & 홈페이지 업소록 광고문의 Tel. 604-544-5155 Ema .joinsmediacanada.com el: 604-544-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Printed on June 30th, 2023 부동산 매매 등기 / 공증서 / / 유언장 / 비지니스 매매 / / 양도위임장 / 계약서 / 진술서 604.416.0211 법률 공증사무소 최병하 법률공증사 헬스타운 비타민 쇼핑몰 OPEN gdvitamin.com 건강식품 3000여종 취급, 저렴한 가격, 한국택배까지 박보영 B Vancouver West 전문 “30년 경력의 전문가 22년 상담 604-319-6330 “올바른 학습방법, 기분좋은 학습결과” www.eliteprep. ca Junior Elite Prep Consulting 604.736.8922 생명보험/연금보험/교육적금 하다현 AGATHA HA T 604-505-7738 주택 융자 모기지 전문 부장 주택/자동차/비지니스/여행자 보험 외 한인종합보험( 주) 유 용 규 Yong Yoo 604.803.9746 방정희 변 호사 60 4. 55 9. 14 70 파이오니아 법무 법인 꼼꼼한 법률서 비스 로 최선을 다하 는 한인 1 세대 대표 로 펌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 604-936-5222 T.604 . 936 . 77 77 #101-15375 102A Avenue. Surrey. BC vict orc ga@hotmail .com 식당/식품 가디언 한인 약국 Guardian HANIN PHARMACY #201-329 North Rd, Coquitlam 604.939.7880 코퀴틀람 한인빌리지내, 한아름마트 옆 #210-1175 Johnson St, Coquitlam BC V3B 7K1 T. 778 285 28 04 아씨마 켓 코퀴틀람점 이 있는 Jho ns on 과 Glen 교차몰 원장 임정 환 / 원장 임신 영 / 원장 김경수 임플란 트 · 교정 · 잇몸 치료 신경치 료 · 사랑 니 · 크라운 코퀴틀람 센터 그린 치과 오약 국 · 가정의 밴쿠 버 한인 오약 국 T 604-800-225 0, 604-939-83 11 #100-50 4 Cottonwood Ave. Coquitl am 이글리 지 밴쿠 버 한인약 국 T 604-941-04 54 #201B-119 4 La nsdowne Dr . C oquitl am 하나치과 그룹 김영복 원장/임신영 원장/김경수 원장/임정환 원장 www.hani nd ental .com 진료시 간: 월- 금 9:30am~6pm, 토 9:30am-4pm 버나비 한남슈퍼 3층 310호 60 4- 421-2804 604.428.0551 김정화 치과 진료 시간 Mon-Fri 10:00am-7:00pm Sat 10:00am-4:00pm (목,일,공휴일 휴진) 103-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happysmiledental7@gmail.com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공인이민컨설턴트 최 주 찬 WestCan Immigration Consulting T: 604-461-0100 www.westcanimm.com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최고 딜러 기술력 진정 여러분이 찾던 정비 shop Pick up & Delivery Service ▶엔진튠업 ▶쇼바 및 서스펜션 ▶마후라 수리 및 교환 ▶컴퓨터 및 각종 전기장치 ▶각종 오일 및 필터 교환 ▶엔진/밋숀 교환 및 수리 ▶브레이크 수리 및 교환 ▶타이어 교환 및 휠 밸런스 ▶에어컨 및 히터 604-430-8040 5757 B ford St. B rnaby 604.461.4043 604.461.4040 한국어 서비스 English Service 2902 St.Johns Street, Port Moody, BC V3H 2C3 차량 수리기간 중 무료 대차 90% 이상이 고정 고객인 회사 권원식 부동산 T.604-306-6750 bkwonrealtor@gmail.com BRUCE KWON PREC 30년 오랜 경험의 전문 리얼터 레스토랑 전문 맞춤형 부동산 비지니스 / 투자건물 / LEASE / 경매물건 남승오 부동산 C har les Nam PREC* 604 710 3897 집매매 콘도매매 부동산 투자 신규분양 미국 캐나다 상법 변 호사 상법 및 부동산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T. 604.433.0787 ALL POINTS REALTY 위니박 부동산 winniepak@remax.net www.winniepark.net 604 813 80 00 김영선 부동산 778.241.5555 밴쿠버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www.youngsunkim.com 건강식품/의료기 교육 학원/학교 금융 보험/은행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T. 604-468-2432 의료 이민/유학 자동차 부동산 가구/건축/인스팩션 Registered Clinical Counsellor, MA, MEd Tel. 778-887-7275 연우심리 상담소 延 友 심리치료 / 놀이치료 / 심리검사 / 부부상담 / 가족상담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BC Tel. 604-992-2580 모 기 지 전 문 가 이경은 광고문의: 604-544-5155 +82-2-549-5993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 클럽이민과 상담하세요 모기지 실적 1위 604.319.8080
사업대출 전 문 크리스 김 한인
One
대표번호
밴쿠버 중앙일보
부동산
도승준 모기지
stop으로 모든 쇼핑이 가능한 복합쇼핑몰
: 604-544-5155
박신일 법률공증사 NOTARY PUBLICSHINIL PARK
등기/사업체 양도 유언장/위임장/증언서/공증
T.
전면광고 B11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B12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