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써리시 예산 보조 받으려면 수용해야
시경찰 향후 800명 인력 보충 계획도
BC주정부는 그 동안 많은 논쟁이 있었
던 써리시의 지자체 경찰제와 RCMP 위
임 운영 중에 시경찰제로 이행하는 전
시장의 편을 들어줬다.
써리시는 덕 맥컬럼 시장이 취임하면
서 시 자체 경찰제(Surrey Police Service)를 추진했다. 그러나 임기가 만료
되고 작년 10월 15일에 치러진 지자체
선거에서 맥컬럼 시장이 낙선했다. 새로
당선된 브렌다 록크 시장은 RCMP 체제
복귀 공약에 따라 시 자체 경찰제를 무
효화시키려고 했다. 이에 시 자체 경찰
들이 반대를 하면서 소모전적인 논쟁이
몇 달간 이어져 왔다.
이에 대해 주정부의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이 28일 써리시 자
체 경찰제를 유지하는 것이 시를 위해
최선의 방법이라는 입장을 제안이라는
형식으로 공식 발표했다. 다만 최종적 인 결론은 써리시가 내려야 한다는 뜻
거소신고
을 보였다.
써리시가 경찰을 위한 주정부의 예산
을 지원 받기 위해서는 판워스 장관이
제안한 시 자체 경찰제를 유지해야 한
다. 1억 5000만 달러의 예산이 달려 있
어 주정부의 제안을 써리시가 거부하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날 록크 시장
은 지속적으로 다시 RCMP 체재로 돌아
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써리경찰서비스는 주의 2번째로 큰 도
시이자 범죄가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벗
기 위해 향후 800명 가량의 경찰을 채
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록크 시장은 RCMP에 경
찰 업무를 위탁하는 것에 비해 예산만
더 많이 들어갈 뿐 효과는 없다는 입장 을 보여왔었다. 현재 메트로밴쿠버에서 밴쿠버시, 포 트무디시, 뉴웨스트민스터시, 델타시, 웨 스트밴쿠버시 등이 자치시 경찰을 운영 하고 있다.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도 자치시 경찰 제를 운영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한인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가능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
거소신고 이외 지역 기부 후 답례품도
앞으로 국내거소신고한 외국국적동포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국내거소 신고한 외국인
국적동포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 일부
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국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의 관
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그동안 본인확인
과 개인별 연간 상한액 500만 원 확인 등
이 어려워 기부가 곤란했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 국내거소신고 외국
국적동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외국국적동포의
국내거소신고번호 확인이 가능해 국내거
소신고 외국국적동포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캐나다로 이민해 한국 국적
을 포기하고 캐나다 시민권자가 된 한인
이나 그 자녀가 국내거소신고를 했다면
거소신고지역 이외의 지역에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매년 9월 4일을
고향사랑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
됐다. ‘고향사랑의 날’은 올해 1월 개정된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지정했고, 대국
민 공모를 통해 9월 4일로 선정했다.
행안부는 오는 6월 7일까지 입법예고
를 거쳐 국민과 관계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하고, 향
후 고향사랑기부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불편사항 등을 개선해 나갈 계 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서부지역 한국학교 협회의 2023년도 어울림 한마당 지난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써리에 소재한 패시픽아카데이극장(Pacific Academy Auditorium)에서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주최한 2023년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부캐나다 지역의 11개 학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한국어로 한국 동요 부르기와 국악 연주등 한인으로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첫 순서로 각 학 교의
연방공무원 노조, 잠정 합의로 노동쟁의 종료
5월 1일 오전 9시 노조원 정상 업무 복귀 2021년부터 4년간 임금 인상 12.6% 달성 노조집행부, 모든 캐나다노동자 기준 기대
연방노조가 정부와 잠정 단체 협약 합의
를 하면서 세금보고나 여권 발급이나 갱
신 등 민원관련 업무도 정상화 되기 시 작했다.
연방공무원노조(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PSAC)는 12만 명 이상의 연방 재무위원회(Treasury Board) 소속 노동자 관련해 2년 간 협상 끝에 연방재무위원회 와 잠정 단체 합의를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노조원들은 1일 오전 9시(동부
시간)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2021년에 이
전 단체 합약이 종료된 후 2년 간의 협상
과 파업 끝에 결국 다시 2024년까지 유효
한 잠정 합의안이 나온 것이다.
노조집행부는 합의를 통해 고용주가 제
시했던 내용 이상의 노조원 모두를 위한
공정한 계약을 지켰고, 임금 인상도 공공 이익위원회(Public Interest Commission)
나 연방정부협상기관들에 의한 제안 이상
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PSAC의 크리스 에일워드(Chris
Aylward) 전국 노조위원장은 "이번 단체
협약은 소속 노조원에 대한 중요한 소득
이자, 캐나다의 모든 노동자에 대한 새로
운 기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까지 소급된 임금 합의 내용을
보면 2021년 임금 인상이 1.5%, 2022년
4.75%, 2023년 3%+0.5%, 2024년 2.25%
등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월
급 인상이 12.6%나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번 노조와의 단체 협약 합의에 따라
추가적으로 매면 정부의 지출이 13억 달 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연방재무위 원회는 이 금액이 당초 연방노조가 요구 했던 것에 비해 절반 이하라는 점을 강 조했다.
이번 단체 협약 안에는 임금 인상 이 외에도 재택근무나, 반인종 차별 관련 훈 련, 고용 안정 등에 대한 부분도 합의가 된 것으로 발표했다. 이렇게 잠정 합의가 되면서 서비스캐나 다 등 고용보험, 여권 등 연방민원업무가 이루어지던 사무소도 업무가 재개됐다. 하지만 이번 단체 협약 합의에 연방 재무위원회 소속 노조가 아닌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 CRA)의 3만 5000명의 노조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세 청은 노조 파업과 상관없이 2022년도 소 득신고를 5월 1일까지 받는다는 기존 일 정을 고수해 오고 있다. 표영태 기자
제5181호 2023년 5월 2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COPYRIGHT 2023 안내 : (604)544-5155
한인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대표로 나와 애국가와 오캐나다 국가를 불렀다. 표영태 기자
써리 시경찰 체제 이행 지지 표명
후 외국국적
전면광고 A12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자동차
라면에 김치 한때 우주에서도 한국식 만찬 즐겼다
따분한 우주, 먹는 것이 즐거움
우주 강국, 다양한 우주식 개발
방사선 멸균, 동결건조법 동원
이벤트 그친 한국 우주식 개발
톈궁(天宮)은 중국이 띄운 우주정거장이
다. 길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반, 부
피는 10분의 1에 못 미쳐 ISS의 7명보다
적은 3명의 우주인이 장기체류한다. 하지
만 ISS 못지않은 시설에 120종의 중식을
맛볼 수 있는 ‘하늘의 궁전’이다. 한 끼에
대여섯 가지의 색다른 요리를 7일 동안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무중력 환경에 밤낮이 하루 열여섯 번
바뀌고 엇비슷한 일상이 무한 반복되는
곳에선 입맛이 없고 속도 더부룩해 진이
빠진다. 그래서 먹는 것처럼 반가운 일은
드물다. 균형 잡힌 식단과 소화 잘되는
음식은 식욕도 올려주고, 기분 전환에 최
고다. ISS에서는 무엇을 먹고 지낼까. 커
피나 차 같은 동결건조 음료는 빈 음료 수 파우치에 설탕과 크림 가루를 넣어서 마신다. 레모네이드나 오렌지 주스도 선
택할 수 있다. 화물선 편에 신선한 채소
와 과일류, 토르티야가 배달되는데, 이틀 이면 다 먹어버린다고 한다.
소아암·백혈병 환자식에 쓰던 기술
쇠고기 스테이크는 방사선 멸균 처리하지
만, 그 맛과 향을 최대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소시지와 육포처럼 미
생물의 증식을 막으려고 수분을 줄인 제
품, 바로 먹을 수 있는 견과류와 과자, 그
라놀라 바 같은 보관 식품도 있다. 가열
건조나 동결건조로 수분을 뺀 뒤 섭취하
기 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식품은
수분을 빼면 미생물 번식이 준다는 성질
을 이용했다. 3분 카레와 3분 짜장은 우
리가 먹는 레토르트 식품의 흔한 예다.
이미 만든 음식을 파우치에 밀봉한 뒤 고
온 고압에서 살균해 병원균과 미생물, 효
소를 파괴한 제품을 말한다.
빵 제품 중엔 최장 18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게 만든 스콘과 와플, 롤이 있다. 우
주식에 이용하는 방사선 멸균처리는 소
지난 3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일본 기보 실험실 모듈 안에 러시아와 미국·일본의 우주인들이 모였다. 이들은 ISS에서 5개월간 머문 후 최근 지구로 귀환했다. [사진 NASA]
아암과 백혈병 환자식에 쓰는 것과 같은
공통기술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이에 관한 허 가를 받았다.
러시아 우주식은 대부분 통조림 포장 한 것을 전기로 데운 뒤 깡통을 따서 먹 지만, NASA는 음식을 동결 건조해 플라
스틱으로 된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는다.
파우치는 쟁반 모양에 맞춰 제작한다. 쟁
반에 달린 끈을 다리에 붙들어 매거나, 클립에 파우치를 고정한다. 식사 중에 공
중부양하는 음식을 쫓아다니는 건 거북
한 일이기 때문이다.
2015년 이탈리아 우주인은 처음 갓 내
린 ‘우주 커피’를 마셨다. 전문 업체인 라
바자와 아르고텍이 무중력에서 커피를 내
릴 수 있게끔 ‘이스프레소’(ISSpresso)라
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만든 덕분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우주항공개발기구
(JAXA)는 식품업체들과 말차·양갱·스
시·매실밥 같은 전통 음식 47가지로 우주 인의 식욕을 돋운다.
2003년 10월, 중국 선저우 5호에 오른
우주인 양리웨이는 특수 가공한 위샹러
우쓰(魚香肉絲)와 궁바오지딩(?保?丁), 바
바오판(八寶飯)을 즐겼다. 중국에서는 이
런 요리를 상품으로 널리 대중화했다.
트림 때문에 탄산음료는 반입 금지
예전에 속이 불편한 우주인들은 탄산
음료를 찾았다. 하지만 미세 중력 탓에 생 기는 트림이 숙제였다. 지구에서는 콜라 위에 이산화탄소로 된 거품이 뜨지만, 무 중력에서는 이 두 가지가 한데 섞여 이산 화탄소를 더 많이 들여 마시게 된다. 지구 에서는 위장에서 액체와 거품을 분리하는 데, 무중력에서는 이게 안 돼 습식 트림, 즉 구토가 일어나고 거품이 선내를 떠다 닌다. 1985년, 우주왕복선에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가져간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었다. 그 이후 탄산음료는 반입 금지됐다. 고립된 곳에서 수개월 동안 머무는 우 주인들에게 맥주는 거부하기 힘든 유혹 일지도 모른다. 유리잔을 덮는 하얀 거품 은 맛과 풍미를 더 하는데, 무중력에서는 거품과 맥주가 섞여 혀끝 맛과 후각세포
가 느끼는 향을 방해한다. 트림도 골칫거 리다. 맥주업체인 버드와이저는 2017~2018
년, 화성 기지에 맥주를 공급하는 것을 목 표로 ISS에서 보리가 어떻게 싹을 틔우고 자라는지 실험했다. 어디서나 잘 크는 품 종으로 개량하는 목적도 있다.
손쉽게 때우는 간편식은 전투식을 상품 화한 경우가 많다. 동결건조식은 음식을
얼려 말린 것으로 1960년대 미 육군 특수
부대에 처음 배급됐다. 물을 넣고 끓이거
나 물 없이 과자처럼 먹는 ‘푸드 포켓’은
베트남 전쟁 때 보급됐다. 컵라면에 든 동
결건조 김치에도 그런 숨은 역사가 있다.
또한 레토르트 식품은 NASA가 전투식
량을 아폴로 우주인을 위해 우주식으로
개량한 뒤 상품화됐다. 전투식과 구호식
품,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식은 이처럼 우
주식과 계보가 같다. 한국도 한때 우주
식을 만들었다.
이소연 박사가 먹었던 한국 우주식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한국식 만찬을 했
다. 라면과 김치, 고추장이 인기가 좋았
다. 남으면 귀환할 때 러시아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가려고 한다.” 2008년 4월 이소
연 박사의 기자회견 인터뷰다. 당시 한
국에서는 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식
품연구원과 원자력연구원이 국내 업체들
과 23가지 우주식을 개발했다. 전문가들
은 대부분 반대했지만, ‘우주인 배출사업’
은 일회성 이벤트로 막을 내렸다. 우주
식 개발팀은 모두 해체됐고 하던 연구는
싹이 잘렸다.
그동안 한국이 전략적으로 유인 우주
계획에 투자했다면 달 궤도정거장 게이
트웨이에 이미 공식 파트너로 들어갔을지
도 모른다. 그랬다면 국내 산·학·연 기관
의 참가 자격과 과학 외교의 위상은 지금
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져 있을 터
다. 철학과 전략 부재, 낡은 시스템과 졸
속 추진의 과실은 떫고 쓰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2023년
2일 화요일
5월
불고기·김치에 빠진 미식가의 ‘촉’ K 푸드 스토리, 코스요리에 담았죠
B4 종합 2023년 5월 2일 화요일
B10 종합 2023년 5월 2일 화요일 2023년 4월 29일~30일 17 제837호 40판 WIDE
4년 만에 만나는 황매산 철쭉 해발 800여m의 평전에 봄꽃의 대미를 장식할 철쭉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에 걸쳐 있는 황매산 모습이다. 철쭉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규모( 60만㎡) 다. 이곳에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황매산 철쭉제’가 오늘부터 5월 14일까지 열린다. 올봄 이상 고온으로 꽃 들이 예년보다 일찍 피어 ‘꽃 없는 꽃축제’가 열렸지만, 고지대에서 자라는 황매산 철쭉은 축제 기간에 맞춰 피고 있다. 현재 1, 2 군락지는 70%, 3, 4 군락지는 40% 정도 꽃망울을 터뜨려 축제 기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황매산은 우리나 라 3대 철쭉 명산으로 1970년대 목장 부지가 지금의 철쭉군락지로 탈바꿈했다. 사진·글= 김상선 기자 kim.sangseon@joongang.co.kr
SHOT
빌리지
$100/월 16회 신문발행4회 &인터넷 e-중앙일보 (매주 화,수,금,토 발행) 지금 연락하십시오. 바로 내일 게재됩니 다 중앙타운 & 홈페이지 업소록 광고문의 Tel. 604-544-5155 Ema .joinsmediacanada.com el: 604-544-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Printed on May 2nd, 2023 부동산 매매 등기 / 공증서 / / 유언장 / 비지니스 매매 / / 양도위임장 / 계약서 / 진술서 604.416.0211 법률 공증사무소 최병하 법률공증사 헬스타운 비타민 쇼핑몰 OPEN gdvitamin.c om 건강식품 3000여종 취급, 저렴한 가격, 한국택배까지 박보영 Bo Vancouver West 전문 [주택/아파트 “29년 경력의 전문가 22년 상담 604-319-6330 “올바른 학습방법, 기분좋은 학습결과” www.eliteprep.c a Junior Elite Prep Consulting 604.736.8922 생명보험/연금보험/교육적금 하다 현 A G ATH A H A T. 6 04 -5 05 - 7 7 3 주택 융자 모기지 전문 부 장 주택/자동차/비지니스/여행자 보험 외 한인종합보험(주 ) 유 용 규 Yong Yoo 604.803.9746 방정희 변호 사 604 559 147 0 파이오니아 법무법 인 꼼꼼한 법률서비 스 로 최선을 다하는 한인 1세 대 대표 로펌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 604-936-5222 T . 60 4 . 93 6 . 777 7 #101-15375 102A Avenue. Surrey. BC victo r c ga@hotmail. c o m 식당/식품 가디언 한인약 국 Guardian HANIN PHARMACY #201-329 North Rd, Coquitlam 604.939.7880 코퀴틀람 한인빌리지내, 한아름마트 옆 #210-1175 Johnson St, Coquitlam BC V3B 7K1 T 778 285 280 4 아씨마켓 코퀴틀람점이 있 는 Jhon on과 G e n 교차 몰 원 장 임정환 / 원 장 임신영 / 원 장 김경 수 임플란트 · 교정 · 잇몸치 료 신경치료 · 사랑니 · 크라 운 코퀴틀람 센터 그린 치과 오약국 · 가정 의 밴쿠버 한 인 오약국 T. 604-800-2250 604-939-831 1 #100-504 Cottonwood Ave Coquitla m 이글리지 밴쿠버 한인약국 T. 604-941-045 4 #201B-1194 L ansdowne Dr. Coquitla m 하나치과그 룹 김영복 원장 / 임신영 원장 / 김경수 원장 / 임정환 원 장 www.hanin d ental. c o m 진료시간 : 월-금 9 : 30 a m 6pm 토 9 : 30 a m-4p m 버나비 한남슈퍼 3층 310 호 604-421-280 4 604.428.0551 김정화 치과 진료 시간 Mon-Fri 10:00am-7:00pm S t 10:00am-4:00pm (목,일,공휴일 휴진) 103-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 happysmiledental7@gmail.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공인이민컨설턴트 최 주 찬 WestCan Immigration Consulting T: 604-461-0100 www.westcanimm com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최고 딜러 기술력 진정 여러분이 찾던 정비 shop Pick up & Delivery Service ▶엔진튠업 ▶쇼바 및 서스펜션 ▶마후라 수리 및 교환 ▶컴퓨터 및 각종 전기장치 ▶각종 오일 및 필터 교환 ▶엔진/밋숀 교환 및 수리 ▶브레이크 수리 및 교환 ▶타이어 교환 및 휠 밸런스 ▶에어컨 및 히터 604-430-8040 5757 Be f d St. Bu by 604.461.4043 604.461.4040 한국어 서비스 English Service 2902 St.Johns Street, Port Moody, BC V3H 2C3 차량 수리기간 중 무료 대차 90% 이상이 고정 고객인 회사 권원 식 부 동 산 T.604-306-6750 bkwonrealtor@gmail com BRUCE KWON PREC 30년 오랜 경험의 전문 리얼터 레스토랑 전문, 맞춤형 부동산 비지니스 / 투자건물 / LEASE / 경매물건 남승오 부동산 C harl es N a m P R E C * 604.710.3897 집매매 콘도매매 부동산 투자 신규분양 미국 캐나다 상법 변호 사 상법 및 부동산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T. 604.433.0787 ALL POINTS REALTY 위니박 부동산 winniepak@remax.net www.winniepark.net 604.813.800 0 김영선 부동산 778.241.5555 밴쿠버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www.youngsunkim.com 건강식품/의료기 교육 학원/학교 금융 보험/은행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T. 604-468-2432 의료 이민/유학 자동차 부동산 가구/건축/인스팩션 Registered Clinical Counsellor, MA, MEd Tel. 778-887-7275 연우심리 상담소 延 友 심리치료 / 놀이치료 / 심리검사 / 부부상담 / 가족상담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BC Tel. 604-992-2580 모 기 지 전 문 가 이경은 광고문의: 604-544-5155 82-2-549-5993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 클럽이민과 상담하세요 모기지 실적 1위 604.319.8080 도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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