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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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41호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 2월 첫 10일간 코로나19 사망자 114명 기록 확진자 수는 1일 평균 1293.2명으로 나타나 12세 이상 인구 중 부스터샷 비율은 51.1%로 2월 들어 첫 10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 는 일일 평균 1000명 대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5차 대유행의 절정기 때 보다 감소했지만, 사망자 수는 위험한 수 준을 보이고 있다. 10일 BC주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일 일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1318명이었다. 누계로는 33만 7547명이 됐 다. 2월 들어 10일간 확진자 수는 1만 2932명으로 하루 평균 1293.2명이 나온 셈이다. 이는 4000명 대를 오르내리던 5차 대유 행 절정기 때보다는 크게 감소한 수치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이 나왔다. 전날 18명이나 나왔던 것에 비해 서는 크게 줄었다. 그러나 2월 들어 10일 간 총 사망자 수는 114명이 됐다. 하루 평 균 11.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계산이다.

오히려 5차 대유행 절정기인 작년 말과 올해 초의 10일간 사망자 수에 비해서도 높은 수이다. 그리고 오히려 점차 늘어나 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작년 12월 21일부터 30일 사이에 21명, 1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23명, 11일부터 20일 사이에 74명, 그리고 21일부터 31일 사이에 96명을 보이며 점차 늘어났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처음에는 전 염성이 강해 확진자는 급증하지만 치명률 이 낮다고 봤는데, 현재 데이터로는 꼭 그 렇지만은 않다는 결론이 나온다. BC주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730명이 됐다. 이날까지 5세 이상 인구 중 2회 이상 백 신 접종률은 84.9%, 그리고 12세 이상 3 회 이상 접종률은 51.1%로 각각 기록됐다. 표영태 기자 >>3면'사망자 수'로 계속

캐나다 도시 지역 거주자 비율 5년 전보다 증가 10만 이상 인구 도시의 인구 성장률 5.2% 인구 증가 밴쿠버 전체 7.3%, 도심은 7.4% 2021년 인구센서스 분석 최초 자료로 공개 작년에 실시한 인구센서스 조사의 첫 분 석자료로 캐나다의 도시 인구 증가율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는데, 전국적으로 10 만 이상 도시들의 인구 비중이 5년 사이 에 0.5% 포인트 증가했다. 연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캐나다 도시 관련 인구센서스 분석자료에 따르면, 캐나 다인의 73.7%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어 5년 전 73.2%에 비해 0/5%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인구 10만 명 이상의 도시의 인 구 증가율은 5.2%나 늘어나 지난 인구센 서스 조사 때인 2016년 이후 5년간 전체 캐나다 인구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런 도시의 인구 증가에서 주로 이민 자들이 도시를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2019년 사이에 이민 을 온 이주자 10명 중 9명이 도시에 정 착했다. 이렇게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인 구가 10만 명을 넘긴 대도시가 6개나 늘 어났다. 지난 5년간 도시 중에서도 대도시 도심 으로의 인구 집중이 더 두드러졌는데, 전 체 도시의 도심 인구 증가율이 6.1%라면, 대도시의 도심은 10.9%에 달했다. 또 도심의 확장도 점차 가속화되고 있 는데 전체 도심의 가장 먼 부도심의 인구 증가율이 8.8%로, 도시 가장자리의 3.7%, 그리고 도심에 인접한 부도심의 5.8%보 다 높았다. 표영태 기자 >>3면'도시'로 계속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다운타운에서 울려퍼진 한인 성악가의 '아름다운 금강산'설날을

맞이하여 밴쿠버 차이나타

운에는 다양한 설날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바로 중국계 이민자의 중심지인 쑨얏센 가든(Sun Yat-Sen 가든)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 에 한인 성악가 신영호 테너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신 성악가는 아름다운 금강산의 한국 가곡을 비롯해 푸치니의 노래 등을 열창해 관 표영태 기자 >> 4면에서 계속

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밴쿠버총영사관, 3월 1일부터 비자 접수 확대 공증 접수 온라인 예약은 월, 화, 수로 확대 리 할 수 있었는데 이후부터는 목요일과 반대로 워크인 목, 금요일만 가능 금요일 이틀로 줄어들게 된다. 워크인 번 코로나19로 민원실을 제한 운영하는 밴 쿠버총영사관이 비자 접수 시간을 확대 하고, 온라인 예약도 확대할 예정이다. 밴쿠버총영사관은 3월 1일부터 비자 접수를 현재 오전에서 하루 종일 받는다 고 밝혔다. 반대로 기존 공증 접수는 하 루 종일에서 오전으로 축소된다. 또 온라인 예약은 현재 월요일과 금요 일 온라인 예약으로 민원 접수를 받았는 데 다음달 1일부터는 월요일, 화요일, 그 리고 수요일 등 3일로 확대한다. 온라인 예약은 매월 10일과 25일 사이트(https:// www.minwonreservation.com)가 오픈된 다. 이날 향후 2주간 예약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반대로 현재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 일간 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 민원을 처

호표는 16층의 민원실 앞에서 오전 8시 부터 배포 된다. 영사관은 또 영사관이 위치한 빌딩 1 층은 모든 입주자가 사용하는 공용 공간 으로 1층 소파에서 장시간 머물거나 식사 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 가족 방문을 위한 격리면 제서 발급은 현재 발급하지 않고 있다. 단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 비속,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의 장 례식 참석 목적의 경우에만 격리면제서 를 발급 하고 있다. 위독의 경우는 해당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신청은 온라인신청(https:// consul.mofa.go.kr, 영사민원24) 또는 이메일 (vancovid@mofa.go.kr) 접수로 할 수 있다. 이메일 신청 때 신속한 서류 검토와 발 급을 위해 이메일 제목에 필히 장례식 참

석임을 기재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서식 1-신청서, 서 식2-격리면제 동의서, 서식3-서약서, 활동 계획서, 신청인 여권, 항공권, 고인의 사 망진단서 또는 시체검안서, 그리고 고인과 직계 가족관계 증빙 (가족관계증명서, 제 적등본 등 -발급일로 3개월 경과도 제출 가능) 서류 등이다. 또 내외국인 장례식 참석시 출발전 PCR 검사는 면제 된다. 이외에도 주밴쿠버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는 한국 입국 조건으로 백신 접종 여부는 공식적으로 나와 있지 않다 고 설명했다. 따라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 았거나 1회만 접종한 경우에도 장례식 참 석이나 한국 방문 비자 신청을 할 수 있 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축소돼 운영되고 있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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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누가 집권하든 정치 보복의 악순환 끊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집

권이 많은 범죄를 저질렀으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으니 이

권하면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하겠다”는 취지의 공언을

런 정상적인 수사·재판까지 ‘정치 보복’으로 덧씌워질 가능성

한 것은 부적절했다. 윤 후보는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수사를

이 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윤 후보의 발언이 보도된 직후 “

하겠느냐”는 질문에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이

노골적인 정치 보복을 선언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검찰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느냐”고 했다. 구체적

윤 후보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시작됐지만, 제1 야당 대선후

혐의도 적시하지 않고 ‘범죄’라고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보를 윽박지르며 사과를 요구한 대통령의 행태도 ‘선거 개입’

윤 후보는 “대통령으로서 수사에 관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란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했는데, 원래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할 권한이 없다. 그런데도 이

우리 정치사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전임 정권에 대해 ‘보복’으로

런 말을 했으니 혹여 집권하면 은밀한 방식으로 수사에 관여할

여겨질 만한 수사가 반복돼 왔다. 그 결과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 럽다. 윤 후보는 또 검찰총장 시절 최

윤석열, 혐의 적시 없이 ‘적폐 수사’ 부적절 야당 후보 사과 요구한 대통령도 과잉대응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이나 투옥 등 비극 적 상황을 맞았고, 우리 사회엔 자신과

측근이었던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 독립운동처럼 (정권 수사를) 해 온 사람”이라며 “유능하니 중요

생각이 다른 세력을 ‘적’으로 모는 분열 과 증오의 정치가 일상화됐다. 그런데 윤 후보는 선거가 끝나기도

한 자리에 갈 거다. 서울중앙지검장 하면 안 되나”고 말했다. 이

전에 ‘정권 적폐 수사’를 예고해 안 그래도 심각한 분열과 증오의

또한 부적절한 발언이다. 집권하면 검찰 인사를 어떻게 할 것인

정치 구도를 심화시켰다.

지 대놓고 예고한 셈이나 다름없다.

대표전화 : 604-544-5155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지금의 대한민국은 누가 집권하든 야당의 협조를 얻어내야 국정

물론 현 정부에서 ‘범죄’ 혐의가 짙은 권력형 게이트로 의심이

을 끌고 갈 수 있다. 그러려면 정치 보복의 악습을 끊겠다고 공약

가는 사안이 있다. 특히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이나 원

해도 모자랄 판인데 보복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을 떠들어서 무슨

전 경제성 조작, 대통령 사위 특혜 취업 의혹과 맞물린 이스타

득을 보겠다는 건가. 이참에 여야 대선후보 전원이 ‘집권해도 정

항공 비자금 사건 등은 이미 관련자들이 수사나 재판을 받고

치 보복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할 필요가 있다. 이

있다. 이는 ‘적폐청산’이 아니라 실정법 위반 혐의에 따른 정상

번 대선을 기점으로 보복과 갈등의 악순환을 멈추고, 통합과 화해

적인 사법 절차다. 그런데 윤 후보가 거두절미하고 “민주당 정

의 길로 가길 바란다.

Seoul

New York

Montgomery

Los Angeles

Chicago Washington DC

Atlanta Texas

Vancouver

San Francisco Seattle

San Diego

Toronto

외교 상도 벗어난 중국대사관의 항의성 입장문 <常道>

주한 중국대사관이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 논란에 대한 입장문에

태도에 있다. 어느 나라 대사관이든 이해관계의 대립이나 오해,

서 “한국 언론과 정치인들이 반중 정서를 선동하고 있다”며 “엄중

왜곡 등의 이유로 자국에 대한 주재국 국민 감정이나 여론이 나

한 우려와 입장”을 표명했다.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의 편파성을 지

빠지면 이를 시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외교관 본연의 업무

적한 언론 보도나 정치인 발언을 싸잡아 ‘선동’이라 비난한 것이다.

에 속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규범이 있고 상도(常道)가 있다. 일

반중 정서에 대한 원인을 성찰하는 자세보다는 한국 언론과 정치

차적으론 ‘외교 경로’라 일컬어지는 채널을 통해 주재국 정부에

권 탓을 하는 논조로 일관했다.

뜻을 전달하는 방식이 있다. 동시에 언론 기고나 공공 외교 활

엄밀하게 따지면 중국대사관이 주장한 것처럼 판정에서 일어나

동 등을 통해 자국의 입장을 전파하는 수단이 있다. 하지만 비

는 문제는 일차적으론 심판진의 책임이다. 입장문이 밝힌 바와 같

외교적 단어를 나열한 강경 논조의 입장문을 직접 발표해 마치

이 중국 정부나 체육 당국이 쇼트트랙 심판 판정에 개입했다는 증

주재국 언론과 정치인을 훈계하거나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익

거나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예선에서 결승

히 보지 못했던 소통 방식이다. 외교 활동의 상궤(常軌)를 벗어

까지의 매 단계마다 유력 우승후보들이 애매한 실격 판정으로 줄

난 언행을 일컬어 외교 결례라 한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번 올림픽 이전

줄이 탈락하고, 하필이면 개최국 선수 가 금메달을 목에 건 것에 대해 언론 이 의문을 제기한 것을 과연 ‘선동’이란

반중 정서 진화는커녕 악화 역효과 언론·정치권 탓 앞서 원인 성찰해야

에도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전례가 있 다. 이번 입장문 또한 사회관계망(SNS)

단어로 싸잡아 비난할 수 있는 것인가. 사실 쇼트트랙 종목 판정에 대한 의문은 직접 피해를 본 한국뿐

등에 나타난 반응들로 보건대 반중 정 서를 악화시키는 역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한·중 관계를 더욱

아니라 제3국 해외 언론까지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런데 중국대

꼬이게 만든 셈이다. 한국인의 정서와 관행에 익숙한 주한 중국

사관의 입장문은 해당 심판장의 풍부한 경력과 판정에 동원된 첨

대사관의 노련한 외교관들이 이런 결과를 몰랐다고 보기 힘들다.

단 장비의 우수성을 거론하며 판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한

그래서 과연 이번 입장문이 진정으로 한·중 우호의 훼손을 걱정한

주장을 펼쳤다. 입장문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끝에 나온 고심의 산물인지, 그보다는 본국 정부의 방침을 염두에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중국대사관 측이 우려를 표명하는 방식과

두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발표한 문서인지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밴쿠버 날씨 오늘(금) 9° /2°

구름 조금

토요일 11° /3°

일요일 월요일 11° /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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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2월 초에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총격 살인 사건들 랭리 10일 오전 한 남성 총상으로 사망 써리 8일 남녀 총격, 남성 병원서 사망 북부 델타에서도 4일 총격, 남성 사망 새해부터 메트로밴쿠버 각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시 랭리와 써리 에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랭리RCMP는 10일 오전 1시 30분에 224 스트리트 1800블록에서 한 사람이 총격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 동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숨진 한 희 생자를 발견했다. 초기 수사결과 이번 사건은 상대를 노 린 범죄로 일반 시민에게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써리RCMP는 이번 사건을 살인사건합 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

gation Team, IHIT)에 수사관을 넘겼으 며, 16번에서 24번 에비뉴 사이의 224스 트리트를 통제하고 있다고 10일 오전 발 표했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사건 관련 정보 를 얻기 위해 9일 오후 11시에서 10일 오 전 1시 30분 사이에 224번 스트리트의 16 번과 40번 에비뉴 사이를 지난 차량의 블 랙박스(dashcam) 동영상을 제보해 줄 것 을 요청했다. 또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에는 써리 RCMP가 104에비뉴 16800블록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은 사건 현장의 한 차량에서 총상을 입 은 남녀 한 쌍을 발견했다. 여성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남성 은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후에 남성은 결국 총상으로 인해 사망하고 말았다. 이 에 따라 이 사건도 살인사건합동수사대 로 이첩이 됐다. 써리에서는 지난 1일에도 한 주택가에 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주택과 차량이 피 해를 보기도 했다. 이 총격은 전 주인을 노린 범죄로 무고한 현 거주자가 잘못했 으면 다쳤을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다. 델타에서도 지난 4일 오전 2시에 118스 트리트 인근 92에비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총상으로 결국 사망했 다. 델타 경찰서는 희생자가 경찰에 잘 알 려진 인물로 그를 노린 범죄로 보고 있다.

7개월간 공조 수사를 통해 이룬 성과 총과 3만 여 달러, 대량 마약 등 압수 메이플릿지에서 경찰들의 7개월 간에 걸 친 공조 수사 끝에 사상 최대 규모의 불 법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릿지메도우RCMP는 도로강력수사대 (Street Enforcement Unit, SEU) 다른 지역 사법기관과 7개월 간에 걸친 공조 수사 끝에 사상 최대 규모의 펜타닐 마약 조직을 검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처음 작년 6월에 길거리에서 마약 거 래 첩보를 입수한 수사팀은 본격적인 수 사에 착수했다. 이후 메이플릿지와 뉴웨 스트민스터에 있는 건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2일 압수수색 영장을 받 아 두 도시에 있는 건물을 급습해 증거 물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1면'사망자 수'에서 계속

전국적으로 9일 확진자 수는 1만 1139 명이었다. BC주는 퀘벡주(3361명), 온 타리오주(3162명), 알버자주(1684명) 에 이어 4번째로 많았다. 하지만 사망 자 수에서는 온타리오주(66명), 퀘벡 주(31명)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이 날 마니토바주는 11명으로 알버타주

BC 올해 개원 연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 "사람이 먼저다"

지난 8일 BC주 의사당에서 진행된 2022년도 개원연설 현장 모습.(BC주정부 flickr)

8일 의회 자넷 오스틴 주총독 주관 백신 접종률·경기 회복세 북미 최고

표영태 기자

메이플릿지 사상 최대 규모 불법 마약 조직 검거

압수된 물건들을 보면 9밀리미터 권총 과 단창, 방탄복, 3만 1084달러 현금, 3대의 차량이다. 그리고 6.312킬로그램의 펜타닐 의심 물질, 1.033킬로그램의 크랙과 파우 더 코케인 의심물질, 625그램의 메탐페타

민 의심물질 등의 마약류들을 압수했다. 이를 통해 1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체포했다. 이들이 아직 법정에 인증신문 을 거치지 않아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다.

의 10명보다 많았다. 전국적으로 사망 자는 총 149명이었다. 캐나다 전체로는 지난 1월 말 사망 자 수가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감소하 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트럭 운전자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면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는 비상사

태를 선언하고 있다. 최근 입소스캐나다 조사결과에서 2 회 접종을 한 BC주민 중 44%만이 부 스터샷을 가능한 빨리 맞겠다는 대 답을 했다. 좀 두고 보겠다는 비율도 25%로 나와 처음 1, 2차 때보다 적극 성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표영태 기자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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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C주 의회는 코로나19 대책과 동시 에 경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주정 부의 의지를 표명하며 시작됐다. BC주의 NDP 정부는 지난 8일 2022년 도 개원연설(Throne speech)을 통해 사 람을 최우선으로 둔 더 강해진 BC주를 만들겠다는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자넷 오스틴 BC주총독(Janet Austin, Lieutenant Governor of British Columbia)이 주정부를 대신해 발표한 개원연설 내용에는 위기 상황 속에 주민들을 지 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 특히 내용에는 BC주가 북미에서 가장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캐나다 에서 가장 강한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 다는 점도 강조됐다. 구체적으로 대유행 >>1면'도시'에서 계속

2021년 봄 기준으로 41개 도시의 도심에 거주하는 인구는 128만 1474명으로 전체 인구의 3.5%를 차지했다. 이들 대부분은 토론톤 도심(27만 5931명), 밴쿠버 도심 (12만 1932명), 몬트리올 도심(10만 9509 명), 그리고 오타와(6만 7169명)와 에드몬 튼(5만 5387명) 도심에 살고 있다. 이중 밴쿠버 도심에는 평방 킬로미터 당 1만 8837명이 거주해, 전국에서 다운 타운의 인구 밀도를 보였다. 하지만 2021 년 7월 1일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도심 에 사는 인구 수는 밴쿠버가 2.9%, 그리 고 몬트리올이 3.1%가 각각 감소했다. 특

이전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취업을 했다 는 것이다. 올해는 의료 시스템을 더 개선하고, 기 후 변화에 대응하며, 지역사회가 극단적 인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 갈 예 정이다. 또 보다 더 생활이 여유롭고 경제 적인 성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인플레이션 증 가율보다 최저임금을 더 높여 노동자들 이 뒤쳐지지 않도록 하고, 주택구입의 냉 각기를 둬 과열되고 있는 주택 시장에서 주택구매자를 보호하고, 탤런트 BC를 통 해 향후 10년간 필요한 기술 습득을 통 해 미래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워나가 는 내용이다. 또 조기교육을 위한 보다 확실하고 책 임감 있는 정책과 BC주의 땅과 자원 활 용에 대해 개선된 관리 등을 해 나간다 는 약속을 했다. 표영태 기자 히 밴쿠버의 도심 인구 증가율은 2016년 에 비해 2021년에 연간 평균 1.5%에 머 물렀다. 5년 간 총 7.4%의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같은 기간 토론토는 무려 16.1%나 증가를 했다. 밴쿠버 전체적으로는 7.3% 여서 그래도 도심의 인구 증가율이 0.1% 포인트 더 높았다. 통계청은 작년도 인구센서스 분석 자 료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후 4월 27일 인구통계학적 변화, 7월 13일 가구 와 가계에 대한 초상, 소득 프로파일, 그 리고 8월 17일에 언어다양성, 10월 26일 시민권자와 이민자 초상, 인종 및 종교적 표영태 기자 구성 등이 계획돼 있다.


A4 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아름다운 정자에서 관객 내려다보며 성악 전공자로의 기량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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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써리, 랭리 지역 매미 나방 살충제 대대적 살포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항공 방제 살충제, 인체와 다른 동물 무해한 것으로

>>1면에 이어 신 성악가는 연세대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전문 성악가 자신이 부르는 노 래에 대한 깊은 지식을 함께 설명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이번 공연은 씨티 오페라 밴쿠버 (City Opera Vancouver)가 코로나 19로 인해 소규모나 실외에서 펼치는 팝업 형태의 공연 중의 일부로 진행 됐다.

신 성악가는 작년에 씨티 오페라 밴 쿠버에 정식으로 오디션을 통해 공연 자로 선정이 되어 작년부터 팝업 공연 을 해 왔다. 신 성악가는 "이번 공연 이 3번째"라며, "작년에 스카이트레인 역과 현재 이 장소인 쑨얏센 가든에서 2번 공연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날 신 성악가는 여성 소프라노와 함께 따로 또 같이 클래식 가곡을 불 렀다. 특히 전문 교육을 받은 성악가

로 뛰어난 성량을 발휘해 노래를 한 후에는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 며 한인 예술인으로 자부심을 느꼈다. 밴쿠버 이민자인 신 성악가는 "시온 합창단 등의 합창단 디렉팅을 3년 간 도와줬다"며, "올해나 내년부터 본격 적인 공연을 해보기 위해 빅토리아 오 페라단에도 연락을 했고, 대유행이 풀 리면 함께 해 보겠다는 등 크고 작은 연락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BC주 전체로 매미 나방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어, 올 봄에 메 인랜드 지역에서도 대규모로 항공 방 제에 나설 계획이다. BC주 산림국토천연자원운영전원개 발부(Ministry of Forests, Lands, Natural Resource Operations and Rural Development)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메인랜드와 칠리와 지역의 5개 지역에 대해 매미(집시) 나방(Lymantria moths, 보통 gypsy moths)에 대한 살충제 항공 살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지역과 면적을 보면, 우선 버 나비 브렌우드몰 인근 193헥타르, 써 리 그랜드뷰 하이츠 지역 108 헥타 르, 랭리의 362헥타르, 미션의 341헥 타르, 그리고 칠리왁의 칠리왁리버로 드를 따라 49헥타르이다. 이번에 살포 되는 살충제인 Foray 48B(Bacillus thuringiensis var kurstaki, Btk)는 1961년도에 연방정 부에서 매미 나방 살충제로 승인을 받 았다. Btk는 인체는 물론 포유류, 조 류, 어류, 식물, 파충류, 양서류, 벌, 그 리고 다른 곤충들에는 무해하다고 알 려져 있다. 하지만 살충제 살포에 대한 불안감 에 대비해서 주정부는 해당 지역 주

민을 대상으로 기존 농약에 대한 수 정 요청 신청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미 나방은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 는데 이 애벌레가 나무잎을 갉아 먹 어 숲과 농장, 그리고 과수원에 피해 를 끼친다. 매미 나방의 애벌레는 독모를 지니 고 있어 만지거나 닿으면 가려움증 등 의 증상을 유발한다. 이 독모 때문에 자연상에서 천적이 적은 편이라[1][2] 약품으로 죽이거나 산림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일일이 잡아 죽이고 있다. 매미 나방은 주로 온타리오주나 미 국의 동부지역에서 대규모 발견되고 있다. 이 해충은 의도치 않게 차량이 나 다른 장비들에 묻어 BC주에 유입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번 이 나방이 출몰하면 해당 지역 농가와 수송이 격리 조치 되고, 차량에 대해 검사와 해당 지역에 대한 생산물 에 대한 확인증, 그리고 추가 농약 살 포 등의 조치가 취해지게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사이 트(https://www2.gov.bc.ca/gov/content/industry/forestry/managingour-forest-resources/forest-health/ invasive-forest-pests/lymantria)에 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차준환 "더 성장하겠다"… 韓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톱5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 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 한 차준환(21)이 1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도 선전하며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톱5에 진입했다. 차준환은 이날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 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남자 싱 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오페라 투란도트에 맞춰 펼친 연기로 기술점수(TES) 93.59 점, 예술점수(PCS) 90.28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82.87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99.51점 을 받은 차준환은 합계 282.38점으로, 네 이선 첸(332.60점·미국), 가기야마 유마 (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 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최종 5 위에 올랐다. 이날 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인 쿼드러

플(4회전) 토루프에서는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으나 필살기인 쿼드러플 살코를 비 롯해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 션 등 나머지 점프 과제를 깔끔하게 처 리했다. 차준환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 구역)에서 "평창올림픽 때보다 발전했다 는 것을 이번 경기를 통해 느꼈다"며 "선 수로서 올림픽 출전뿐 아니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또한 목표인데 이 번에 아쉬운 점은 잘 보완해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남 자 싱글 최고 순위인 15위를 기록한 차준 환은 본인의 두 번째 올림픽에서 목표했 던 톱10 진입을 넘어 최종 5위로 역대 올 림픽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북미주동포연합회 해외총괄본부는 지난(5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해외총괄본부(본부장 김명찬)가 주최한 750만 해외동포세계지도자 LA 대회 를 열었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비대면 (zoom)화상으로 참여하고 각지역위원장들 350여명이 대 면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장대가 53개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와 어머니 합창단의 축가,테너,소프라노 축가도 진행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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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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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재조준… "윤석열도 최소 공범"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 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연결고리로 윤 후보에 대 한 공세를 이어갔다. 한 언론이 전날 보도를 통해 김 씨가 당초 해명과 달리 2010년 10 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0여 차례 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 는 추가 의혹을 제기하자 공세 수 위를 다시 끌어올린 것이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 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도이 치모터스 주가조작 범행이 이뤄지 던 기간에 김 씨의 또 다른 증권 계좌들이 동원된 사실이 취재 결 과 드러났다"며 "이쯤 되면 김 씨 는 단순한 전주(錢主)가 아닌 최 소한 공범 그 이상"이라고 맹폭 했다. 김성환 원내기획수석부대표는 "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의 중추 역 할을 한 최순실과 미르재단이 오 버랩된다"며 "국정농단을 서슴지 않는 권력, 문고리 샤머니즘, 부 패하고 무능력한 지도자라는 것 이 소름 돋게 똑같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전체 유통주식의 7.5%를 보 유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특수관계인 외 최대 주주였을 가 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 에서 김 씨의 신한금융투자(를 통 한) 주식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 "(김 씨 는) 수십억의 수익을 실현했기 때 문에 계좌공개도 못 하는 것으로

게시판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

교민 동정

윤석열 대선 후보 사퇴 촉구와 부인 김건희 구속 촉구'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석세스]

들고 있다. 2022.2.10

디지탈기초 워크샵 - "내게 맞

[국회사진기자단]

는 컴퓨터/핸드폰 고르는 법"

민주, 尹부부 내일 고발 방침…"공직선거법·자본시장법 위반" 보인다"며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현안대응 TF 소속 의원들과 민 주당 정무위·법사위원들은 또 윤 후보에 대한 검찰 고발을 예고하 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와 김씨를 내일 중앙지검에 각각 공 직선거법 위반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 측은 주가조작 사 건이 불거지자 국민의힘 경선 과 정에서 신한증권 계좌만 수정해서 일부만 공개했다. 김씨도 이 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소환했으나 응하 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선 후보 배우자는 검찰의 소환 조사를 거부하고, 대선 후 보라는 사람은 국민을 속이는 여 러 차례 거짓말로 배우자를 감싸 고 있다"며 "검찰은 중대한 사안

인 만큼, 김씨가 계속 소환조사에 불응할 경우, 강제구인과 구속 수 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은 윤 후보가 전날 한 유튜브에 출연해 "기술고등학 교, 예술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등으로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 한 것에 대해서도 "무식함이 만 천하에 드러났다"고 조롱했다. 박 찬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1973년에 첫 등장한 특수목적고 등학교는 법제화된 지 수십 년이 흘렸다"며 "윤 후보의 시대착오적 인식이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보다 더 위험한 건, 윤 후보가 자신의 무지를 인지하지 못 하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초등학생 수준만도 못 한 대선 후보의 '무식함'이 전 국민 의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고 했다. 연합뉴스

숙명여대,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예비조사 착수 숙명여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예비조 사에 들어갔다. 10일 숙명여대 등에 따르면 학 교 측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김씨의 논문표절 의 혹을 담당할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린 뒤 이날부터 본격적인 조사 에 착수했다. 숙명여대는 이번 조사를 거쳐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 로 조사할 필요가 있는지를 결정

게 시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할 방침이다. 숙명여대 연구윤리위 규정에 따 르면 예비조사위는 조사 착수일 로부터 30일 이내에 본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해 총장 승인을 받아 야 한다. 앞서 김씨는 1999년 제출한 숙 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 구'에 대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측은 제 기된 표절 의혹이 당시의 기준이

숙명여대.

[중앙포토]

아닌 현재의 연구윤리 기준을 적 용, 다른 조건까지 포함해 표절률 을 산출한 것으로 정확하지 않다 고 반박한 바 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일시: 2022년 2월 22일 화요

일, 오전 11시 - 오후 12시 방법: Zoom 을 이용한 온라인 워크샵, 등록 신청 후 참가자에 게 줌링크를 보내 드립니다. ▶강사: 제이 김, 선세스 컴퓨 터/IT 서비스 담당 ▶내용: 컴퓨터/핸드폰의 기능, 스펙에 따른 분류 컴퓨터/핸드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 알아보기 나에게 가장 적합한 컴퓨터/ 핸드폰을 어떻게 평가하고 선 택하나? ▶온라인 등록: https:// forms.office.com/r/dpCyGBLDcp / 이메일: jay.kim@ success.bc.ca /전화: 778735-8761 2021 개인소득세 및 해외자 산 보고 ▶날짜: 2022년 2월 24일 목 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방법: Zoom 이용한 온라 인 워크샵, 등록 후 참석자 링크 전송 ▶강사: 김준영 공인 회계사 ▶내용: 2021년 세금 보고 변동 사항 세금 보고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해외 소득 및 해외 자산 보 고 방법 해외 금융 정보 자동 교환 과 대책 자진 수정 보고 및 세무 감 사 동향 질의 및 응답 ▶등록: 장기연 236-880-3071 (재 택 근무용 직통)

또는 esther.chang@success. bc.ca 영주권 자 우선으로 선착순 예약 마감 [석세스 트라이시티 노스로드 오피스] 영주권 카드 재발급에 관한 워크샵 ▶날짜: 2월 25일(금) 오전10 시-오후12시 ▶방법: 온라인 한국어 강좌 ▶등록: QR code 또는 https://tinyurl.com/2p8jce6t 링크 (세미나 전 등록컨펌 위 해 따로 연락 예정) ▶강사: 김민정 스텔라 ▶내용: 영주권 카드 신청 서 작성/급행 신청/첨부서 류 준비 영주권 포기 절차 ▶연락처: 김민정 스텔라, stellak@success.bc.ca, 778656-0754 [캐나다 한국문협] 제 10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응모분야: 운문(시, 시조, 동시) 3편, 산문(수필, 동화, 단편소설, 단막 희곡 및 시나 리오, 평론) 2편 이내 (이메일 접수/kwac2009@gmail.com) ▶응모자격: 캐나다 전 지역 거주자로 19세 이상인 자. 신 인 및 기성 불문, 단, 이미 한 카문학상을 수상하신 분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됨. ▶응모기간: 2022년 1월 1일 부터 2월 28 까지 ▶시상 내역: 각 부문별 으뜸 상 및 버금상 수여 ▶당선작 발표: 2022년 3월 중 밴쿠버 주요 언론기관 및 미디어 발표 ▶당선자 특전: 본 문협 정회 원 자격 부여. 한국문단 등 단 추천 및 한국 문예지 작 품 발표 기회 제공, 시상 내 용에 따른 연회비 면제(본 문협 가입비는 없음). 한카 문학제, 시 낭송 회, 각종 세 미나 참여. '한카문학' 동인

지, 밴쿠버 주요 언론사 작품 게재 등 본회 제반 문학활동 을 통한 적극적 지원. 단, 당 선자는 반드시 본 회 가입하 여 문학활동을 계속할 의사 가 있어야 함.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 국문협 (☎ 604-435-7913. Email kwac2009@gmail. com), 참조 (http://cafe. daum.net/KWA-CANADA)

2022년 온라인 신년 하례식 및 애송시조 낭송회 ▶일시: 2022년 2월 12일 토요 일 오후 3시-5시 ▶장소: zoom을 통한 화상 행사 ▶내용: 한국 옛 선현들의 고시조 낭송 및 감상(현대시 가 아님). 참가자는 간단한 작가소개와 함께 애송 고시 조 각 2편을 낭독함. ▶참가대상: 공개행사(문협 회원 및 문학을 애호하는 일 반인)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 국문협 전화 (604)435-7913, 이 메일 kwac2009@gmail.com, * http://cafe.daum.net/KWACANADA 참조 늘푸른 장년회 신년특강 ▶내용: 세계문명사 강좌 시 리즈 및 컴퓨터 줌(Zoom) 기 초 교육 ▶일시: 문명사강좌 (2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컴퓨터 줌(Zoom) 기초교육(2 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소: 문명사 강좌(Zoom화 상교육), Zoom 기초교육(개인 대면강좌/등록자에 한해 장 소 공지) ▶참가대상: 늘푸른 장년회 정회원(연회비 납부자). 단 컴 퓨터 줌(Zoom)교육은 선착순 10명에 한함. ▶회비: 없음 ▶주최: 캐나다 한인 늘푸 른 장년회 (http://cafe.daum. net/KESSC) ▶참가등록: ☎ 604-4357913, email: kessc2013@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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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종합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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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당시 7.5% 보유…상당영향 가능성"

비즈니스

[오약국 moderna, Pfizer 백신 접종] ▶일시: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부터 주중 9:30-17:00 ▶연락처: 604-931-2396, 604939-8311 ▶주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on North rd) ▶구비서류: BC care card, Fraser health confirmation 번호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 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덮 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가디언 한인약국] 화이자 백신 접종 ▶접종일: 8월 27일 이후 ▶자격: ·12세 이상 ·1차 접종가 능 ·2차 접종 가능-1차 AZ, 모 더나, 화이자 접종자 · 방문자, 유학생 접종 가능 ▶예약문의:604-939-7880(예약 즉시 가능) ▶신분증 필수: 케어카드 지참, 유학생은 여권 ▶안내: 백신 손실 줄이기 위해 예약 스케줄 중요 ▶예약 스케줄은 변경 될 수 있음 교계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일시: 매주 금 12:30-1:50 ▶장소: CLC교육센터 #2051001 Austin Ave. Coquitlam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역 152번 버스 6분거리: 피자헛 건물 2층) ▶문의:604-838-3467/카톡 clc911 이메일:clccelpip@gmail.com ※참석 전 반드시 등록해 주세요.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 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연결고리로 윤 후보에 대 한 공세를 이어갔다. 한 언론이 전날 보도를 통해 김 씨가 당초 해명과 달리 2010년 10 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0여 차 례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 했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하자 공 세 수위를 다시 끌어올린 것이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도 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행이 이 뤄지던 기간에 김 씨의 또 다른 증권계좌들이 동원된 사실이 취 재 결과 드러났다"며 "이쯤 되면 김 씨는 단순한 전주(錢主)가 아 닌 최소한 공범 그 이상"이라고 맹폭했다. 김성환 원내기획수석부대표는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의 중추 역할을 한 최순실과 미르재단이 오버랩된다"며 "국정농단을 서슴 지 않는 권력, 문고리 샤머니즘, 부패하고 무능력한 지도자라는 것이 소름 돋게 똑같다"고 주장 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전체 유통주식의 7.5%를 보 유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특수관계인 외 최대 주주였을 가 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 에서 김 씨의 신한금융투자(를 통 한) 주식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 "(김 씨 는) 수십억의 수익을 실현했기 때 문에 계좌공개도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현안대응 TF 소속 의원들과 민 주당 정무위·법사위원들은 또 윤 후보에 대한 검찰 고발을 예고하 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와 김씨를 내일 중앙지검에 각각 공 직선거법 위반과 자본시장법 위 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 했다. 이어 "윤 후보 측은 주가조작 사건이 불거지자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신한증권 계좌만 수정 해서 일부만 공개했다. 김씨도 이 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소환했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 감사보고서 등 분석… "권오수 회장과 특수관계인 외 최대주주" 나 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 다. 또 "대선 후보 배우자는 검찰 의 소환 조사를 거부하고, 대선 후보라는 사람은 국민을 속이는 여러 차례 거짓말로 배우자를 감 싸고 있다"며 "검찰은 중대한 사 안인 만큼, 김씨가 계속 소환조사 에 불응할 경우, 강제구인과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은 윤 후보가 전날 한 유튜브에 출연해 "기술고등학 교, 예술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등으로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 한 것에 대해서도 "무식함이 만 천하에 드러났다"고 조롱했다.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 서 "1973년에 첫 등장한 특수목 적고등학교는 법제화된 지 수십 년이 흘렸다"며 "윤 후보의 시대

착오적 인식이 심각하다"고 비판 했다. 이어 "이보다 더 위험한 건, 윤 후보가 자신의 무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는 다는 점"이라며 "초등학생 수준 만도 못한 대선 후보의 '무식함' 이 전 국민의 놀림거리가 되고 있 다"고 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정치보복 드러낸 尹…김건희 신기 더해 '괴물정권' 될것"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10 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집권 시 전(前)정권 적폐청산’ 발언을 겨냥해 “어떤 후보도 선 거를 치르면서 ‘집권하면 전 정 권을 수사하겠다’는 망언을 한 적이 없다”며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 이스북에 “오직 윤 후보만이 정 치보복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은 “평생 검사만 해온 윤 후보와 그가 ‘독립운 동가’라 칭한 한동훈 검사는 명 백한 검찰주의자들”이라며 “자 신감 넘치는 김건희씨의 신기가 더해지면 우리는 아직껏 만나보 지 못한 괴물정권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곽상도의 50억 클럽 과 김건희(김명신), 국정농단과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 버무려

진 정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며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은 권력자들끼리 합병하는 일”이라 고 했다. “정권이 검찰을 사유화 하는 걸 넘어 정치 검사들이 정 권을 사유화하는, 듣도 보도 못 한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고도 했다. 임 전 실장은 “언론은 앞다퉈 대선 결과로 대한민국의 명운이 결정난다고 법석이지만 저는 그

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은 대선 결과를 넘어 또 전진할 것”이라면서도 “문제는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노무현 전 대통 령을 그렇게 보내고 통한의 아 픔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발전했 지만, 가슴을 쥐어뜯는 대가를 치렀다”며 “비리로 점철된 이명 박 정부와 최순실(최서원)의 국 정농단으로 얼룩진 박근혜 정부

를 거치면서도 대한민국은 발전 했으나, 국민들은 생업을 접어두 고 거리로 나서는 비용을 지불해 야 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런 상상 이 저의 어긋난 기우이기를 바 랄 뿐”이라며 “김대중 대통령님 의 말씀대로 벽에 대고 욕이라도 하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다”고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이재명 "지도자의 사감은 죄악…尹, 국민께 사과하라" "檢책임자로 눈감았던 적폐가 있든, 없는 적폐 조작이든 모두 심각"

교민 동정

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장소: 밴쿠버 한인회관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주밴쿠버총영 사관 민원 업무실(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ANVELY #111e-4501 North Rd, Bby(상설) ▶문의: 604-433-0107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는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의 이른바 '집권시 적폐수사' 발 언과 관련, "국민께 사과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은 정치보복 아닌 위기극복 경제회복에 주력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윤 후보가 저 윤석열 사전에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 권력 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 해 처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 려왔다"고 밝힌 뒤에 올라왔다. 이 후보는 "지도자의 무능과 사감(私憾)은 국민에겐 죄악"이 라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무능

한 복수자가 아니라 위기에 강 한 통합 대통령,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검찰 책임자로서 눈을 감았던 적폐가 있다는 의미든, 없는 적폐를 조작하겠다는 뜻 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이고 국 민모독"이라며 "정치보복을 공 언하는 대선후보는 헌정사상 처 음"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 의도 한국노총에서 정책 협약 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 도 "많은 대선 과정을 지켜봤지 만, 후보가 정치보복을 사실상 공언하는 것은 본 일이 없다"며 "보복이 아니라 통합의 길로 가 시길 참으로, 진심으로 권유드 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통합을 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보복 또는 증오, 갈등, 분열이 우리

사회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고 지적했다. 이밖에 이 후보는 윤 후보 부 인 김건희 씨의 증권 계좌가 도 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행 기간 에도 거래에 이용된 정황이 있 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저도 뉴스를 봤다"며 "누구든지 명백 한 허위 진술이나 중대한 범죄 혐의가 있으면 엄정하고 신속하 게 예외 없이 수사하는 게 맞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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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단일화가 단일화가 아니라 아니라 공동정부가 공동정부가 답이다 답이다

사람들은 벌써 대선 이후를 걱정하기

이명박 48.7%, 박근혜 51.6%, 문재인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당) 후보를 상대로 단일화 구애경쟁을

중앙시평 갇히면 이명박 의사소통을 위한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대선 중 이후를 걱정하기 48.7%, 51.6%, 문재인 후보를안상대로 시작했다. 벌써 여야 후보 누가 대통령에언어에 41.1%다. 절반에박근혜 훨씬 못미치거나 턱걸 당) 벌이면서 후보의단일화 몸값이구애경쟁을 치솟고 있 중앙시평

시작했다. 여야엄청난 후보 중 누가 후폭풍이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혼란과 당선되더라도 엄청난 혼란과 불어닥칠 걸 직감하기 때문일후폭풍이 테다. 정 불어닥칠 걸 직감하기 때문일 테다. 정 부 고위직을 지낸 한 원로는 걱 자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이래도 일반 아이 부 고위직을 지낸 한 원로는 “이래도 걱 정, 저래도적용이 걱정”이라고 심경을 했는데 표현했 들에게도 될 수 있다고 정, 저래도 걱정”이라고 심경을 표현했 다.이해가 국민 상당수가 비슷한 심정일 것이 잘 가지 않아요. 자폐 아이들의 다. 국민 상당수가 비슷한 심정일 다. 172석의 거대 의석을 업은 것이 이재 경우 지적 발달이 느려서등에 자폐라고 생 다. 172석의 거대 의석을 등에 업은 이재 명 후보(민주당)가 당선된다면 어떻게 각했거든요. 어떻게 같은 공부 방법이 명 후보(민주당)가 어떻게 될까. 입법·사법·지방권력 획득에 이어 적용될 수 있나요? 당선된다면 될까. 입법·사법·지방권력 획득에 이어 정권 연장에 도취한 거여방법이 세력의 독선과 - 자폐는 생각하는 달라서 정권 연장에 도취한 거여 세력의 독선과 폭주가 이어질 것이다. 반대로 국민의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물론 자폐를 가 폭주가 이어질 것이다. 반대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장 조 진 사람들의 행동에서 타인과 차이가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장 조 각(組閣)과 국회 인사청문회, 정책 두뇌 실행 나기는 하지만 일단 공부를 하는 각(組閣)과 국회 인사청문회, 정책 실행 과정에서 민주당과 사사건건 힘 싸움을 만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과정에서 민주당과 사사건건 힘 싸움을 벌이는 소모전으로 국력을 허비할 공산 ◆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벌이는 소모전으로 국력을 허비할 공산 이 크다. 무엇을 뜻하나요? 생각에 어떤 방법 이두 크다. 동강 난 진영의 지지자들은 어떤 이 있나요? 동강 난 진영의 지지자들은 어떤 가.-두흔쾌히 상대 후보의 당선을 일반적인 사람들은 언어로축하하 생각 가. 흔쾌히 상대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 고 하죠. 등 두드리며 협력을단어로 약속할 생 수 을 사과를국정 ‘사과’라는 고 등 두드리며 국정 협력을 약속할 수 있을까. 쉽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패배 각하잖아요? 있을까. 쉽지 않아 분루가 보인다. 오히려‘적폐 패배 에서 좌절과 더해져 ◆ 오는 물론 그렇죠. 저도 언어로 생각 에서 오는 좌절과 분루가 ‘적폐 세력 청산’ 아니면 ‘내로남불 타도’를 걸 을 하거든요. 그러면 다른더해져 방법의 생 세력 청산’ 아니면 ‘내로남불 타도’를 걸 고 광장으로 각이 있나요? 몰려나올지 모를 일이다. 고-광장으로 몰려나올지 모를 일이다. 팽팽히 당겨진 현(絃)처럼 아차그림으로 하는 순 자폐를 가진 사람들은 팽팽히 당겨진 현(絃)처럼 아차 하는 순 간의 실수가 제2, 제3의 광우병 사태로 생각한다고 해요. 간의 실수가 제3의 광우병 사태로 번질 수 있다. 생각만으로도 아찔하고 ◆ 지금 이 제2, 표현은 추측인 것 같은데 번질 수 있다. 생각만으로도 아찔하고 불행한 있나요? 일이다. 근거가 불행한 당선템플 첫날부터 ‘광장’의 -대통령 예.일이다. 우선 그랜딘 박사가여론 있 대통령 당선 첫날부터 ‘광장’의 여론 과 ‘촛불’의 심기에 있지만 노심초사하는 대통 죠. 자폐를 가지고 생물학자이 과 ‘촛불’의 심기에 노심초사하는 대통 령제의 말기암 연상시킨 며 미국 숙명이 콜로라도 주립환자를 대학 (Colora령제의 숙명이 말기암 환자를 연상시킨 다. 종양의 뿌리는 승자독식의 정치 시 do State Univ.)의 교수인데 이 사람 다.자신이 종양의생각하는 뿌리는 승자독식의 정치 시 스템이다. 결선투표제 없는 대해 대선, 소선 이 방법에 TED 스템이다. 결선투표제 없는 대선, 소선 거구제의 총선·지방선거가 씨줄 날줄로 에서 강연을 했어요. 이 강연에서 자 거구제의 총선·지방선거가 엮여 갈등과 혐오를 확대 씨줄 재생산해왔 신은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했죠.날줄로 마치 엮여 갈등과 혐오를 확대 재생산해왔 다. 불과 1표 차로 이겨도 100% 영화처럼 장면들이 머리에승자가 떠오른다고 다. 불과 1표 차로 이겨도 승자가 100% 의 권력을 불비례·비대칭 구 요. 그리고 휘두르는 같은 내용을 제 아들이 확 의 권력을 휘두르는 불비례·비대칭 구 조를 줬어요. 바꾸지 않고선 숙명에서 벗어나 인해 아들이이자신의 생각을 언 조를 바꾸지 않고선 이 숙명에서 벗어나 지 못할 것이다. 어로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구체적으로 지1987년 못할 것이다. 직선제 개헌 이후 선출된방법 7명 알게 되었는데 아이도 생각하는 1987년 직선제 이후36.6%, 선출된김영 7명 대통령의 노태우 이 그랜딘 득표율은 박사와개헌 같더라고요. 대통령의 득표율은 노태우 36.6%, 김영 삼 김대중 40.3%, 노무현 48.9%, ◆42%, 영화처럼 영상이 움직인다는 뜻 삼 42%, 김대중 40.3%, 노무현 48.9%, 인데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 주실 수

41.1%다. 훨씬 못미치거나 턱걸 안 후보의 몸값이 치솟고 있 이 수준의절반에 과반 득표율로 집권해선 온 벌이면서 다. 윤 후보는 “서로 신뢰하고 정권교체 이 수준의 온 다. 윤 후보는 “서로 정권교체 나라를 제 과반 것인 득표율로 양 권력을집권해선 사유화하고 의 방향이 맞으면 단신뢰하고 10분 안에도 끝낼 논설실장 나라를 제 것인 양 권력을 사유화하고 의 방향이 맞으면 단 10분 안에도 끝낼 주어진다면담판 이야기는 다르지만요. 려움을 겪을 수밖에 영 것가 -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권력기관을 사병화하는 제왕적없어요. 권한을 여기에 수 있는 아닌가”라며 방식의 단 권력기관을 사병화하는 제왕적 권한을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담판 방식의 단 ◆ 어떻게 보면 서로 공감대가 형성 생각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 언급했지만 어떤 학생들은 수학 문제를 풀행사한다. 때 공 상이 41% 득표율로 당선된 문재인 일화를 안 후보는 “제가 정 행사한다. 41% 득표율로 당선된 문재인 일화를 언급했지만 안 후보는 “제가 정 에 언어로 생각하는 느 주역이 간상에 수와 공식을 떠 올린 상태에서 되어서 될 같은 관점에서거리를 문제를 내고 풀 정부는 입법·사법부까지 3권을 부분의 손아귀발달이 권교체의 것”이라며 정부는 입법·사법부까지 3권을 손아귀 권교체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거리를 릴 수밖에 없고요. 민주공 두는 모양새다. 풀어나간다는 이야기요? 이를 여야 한다면 성적을 높게 에 쥐고 흔들며 진영 편가르기로 사정에 두루 밝은받을 수 있 에 쥐고 흔들며 진영 편가르기로 모양새다. 여야 사정에 두루 밝은 ◆ 질서를 그러면 언어로 민주공 생각하는 두는 일반인 ◆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은 잘 정신과 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시 화정의 심각하게 후퇴시 정치권 인사는 “이 후보쪽은 윤+안 단 화정의 정신과 심각하게 후퇴시수단인 정치권 인사는 “이 후보쪽은 윤+안 단 들의 질서를 경우에는 의사소통의 언 나지 않아요. 험문제를 거의 정확하게 짚어내는 족 켰다. 일화 견제에 방점이, 윤 후보측은 대선 켰다. 일화 견제에 방점이, 윤 후보측은 대선 어가 표심 가능하니까 - 그러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집게 강사들이 존재하는 이유도 이렇 의회 권력의 불비례 교육이나 정도도 선사회성면에 승리를 굳히는 막판 변수로 단일화 카 표심더불비례 선효과적이라 승리를 굳히는 막판 단일화 카 서 훨씬 발달이정도도 빠르고 게임 영상이 마치 비디오처럼 벽에 그 권력의 게 공감대가 경우라고 볼 수 을의회 넘었다. 사표율(死票率)이 17대 총선 드를 저울질하고 있는변수로 것형성된 같다”고 봤다. 을 넘었다. 사표율(死票率)이 17대 총선 드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 같다”고 봤다. 볼19대 수 있나요? 려지거나 당구에 오랫동안 빠져 있는 18%, 18대 고 24%, 14.7%, 20대 26.3% ‘정치는 생물’이란 있을까요? 말이 있듯이 실제 협 18%, 18대 24%, 19대 14.7%, 20대 26.3% ‘정치는 생물’이란 말이 있듯이 실제 협 바탕을 - 총선은 예. 사회성이 의사소통에 상이 기반을 사람들이 잘 때 누워 있으면 에 천정에 이어 21대 역대 최고치인 - 맞아요. 창조적인 생각에 어느 쪽으로 흘러갈지는 알 수 없 에 이어 21대 최고치인 상이 어느득표전략으로 쪽으로 흘러갈지는 알문제를 수단 없 예측하지 두기 총선은 언어로 생각을 하는 사 당구대가 그려지고 당구공이 굴러다닌 28.8%다. 10명 중때문에 3명은역대 표를 도둑맞은 둔 문제라면 누구도 다. 다만 쓰고 버리는 28.8%다. 10명 중 3명은 표를 도둑맞은 다. 득표전략으로 쓰고 버리는 단내는 사람 람들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효과적으 다는 이야기는요? 일화다만 카드로는 별 감동을 주지 못할 거 못해야겠죠. 하지만 문제를 일화 카드로는 별 감동을 주지 못할 거 문제 ◆ 그 이야기는 들어본 것 같아요. 로 배우고 익힐 수 있죠. 하지만 라는 점은 들이 분명하다. 자리와 지분을 가 창조적인 사고가 부족하니 문제 라는 정치공학 점은 를 분명하다. 자리와 지분을 가 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게임을 오래 했을 후유증 르는 차원을 뛰어넘어 단일화 내도 족집게 강사들의 범위를 벗어 3·9대선 우려 목소리 많아 두뇌능력 르는 정치공학 뛰어넘어 단일화 사고력의많아 발달에 협상이 있어서 때에도 잠시 그런 기억이 있고요. 그 이나 창조적인 정치개혁의 의제로 때‘그 나물에 나지 차원을 못하는 것일 확장될 테고요. 3·9대선 우려 목소리 대통령의후유증 실패,국민실패 되지 않게 협상이 정치개혁의 확장될 이 부분이 장애로 러면 이렇게 그림으로 생각한다는 것 는 가질의제로 수 있다. 그 밥’이라는 속담이 이런때경우에 쓸 대통령의 실패, 국민실패 되지작용해요. 않게 정치사적 의미를 후보 단일화, 득표 전략 뛰어넘어 정치사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 ◆ 언어의 발달이 사고력 발달에는 이 언어로 생각하는 것과 어떤 차이 1997년 DJP(김대중+김종필)연합은 수 있다고 봐요. 후보 단일화, 득표 전략발전시켜야 뛰어넘어 1997년 DJP(김대중+김종필)연합은 협치·정치개혁 의제로 장애가 된다는 뜻인가요? 가 있나요? 양 진영 내부의 이뤄진 결 ◆ 반발을 그럴 수딛고 있겠네요. 그런데 아직 협치·정치개혁 의제로 발전시켜야 양 진영 내부의 반발을 딛고 이뤄진 결 - 아니요. 언어의 발달이 사고력 발 명확하지 - 최근 가상현실에 대한 기술이 발 단이었지만 결국 2년여만에 파국을 않은 부분이 왜맞의사소통에 단이었지만 결국 2년여만에 파국을 맞 달하면서 컴퓨터에 저장된 영상을 가 달에 장애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았다.의 DJ는초점을 당시 지지율 3~5%의 JP와 둔 언어가 공부에 장애가 되는 았다. DJ는 당시 지지율 3~5%의 JP와 학생들 사소통에심각한 초점이왜곡이다. 맞춰진 언어의 발달 셈이다. 상현실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기술이 현 치명적이고 단일화 조건으로 내각제 개헌학교에서도 실세 지에대한 것이에요. 치명적이고 왜곡이다. 단일화 내각제 개헌 이 사고력 발달에 장애가 뜻 조건으로 이번 대선의 승패 심각한 못지않게 대선 후를된다는 총리와 내각 절반사고를 보장등 통실세 큰 약 위해서 가 실화 됐잖아요? 이와 비슷하게 셈이다. 두뇌에 의지분 논리적 키워주기 이번 승패 후를 총리와 내각 지분 절반 보장등 통큰 약 이해력과 이에요. 걱정하게 되는 건 ‘새못지않게 정권’이 대선 5년 뒤 맞 속으로 집권에 성공했다. 그러나 실질 서 영상으로 펼쳐진 것을 언어로 설명 대선의 르치는 내용이나 시험문제도 걱정하게 되는 건 ‘새 정권’이 5년 뒤 맞 속으로 집권에 성공했다. 그러나 실질 왜 그런가요? 배우는 그림자를 학교에서 벗어나 적인 연정 창의력을 모델로 정착시키는 실 바뀌고 하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게 될 운명도◆어두운 요구하는 데는 방향으로 게 될 운명도 어두운 그림자를 벗어나 적인 연정 모델로 정착시키는 데는 실 과정에서도 교사나 교수들이 전달하 집권 어렵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한 정 패했다. 후 총선·지방선거에서 정 ◆ 어려울 것 같아요. 보통 기 영화나 있다고 보이거든요. 민 박사님의 이야 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한 정 패했다. 집권 후 총선·지방선거에서 정 파에만 의존한 독단적알아들어야 권력 운용의공부를 말 치인들의 는 내용을 할 수 정략과 계산이 충돌하면서 드라마는 언어로 표현된 시나리오의 기를 바탕으로 해석해보면길의사소통에 파에만 의존한 독단적 권력 운용의 말 치인들의 정략과 계산이 충돌하면서 길 이러한 같은 비극 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의사소통 능력이 잃었다.초점을 “정치 신인이란 장점을 가진 내용을 영상화 하는데 반대로 로(末路), 영상을 구속·탄핵·자살과 두어서 공부를 한다면 로(末路), 같은 비극 “정치 신인이란 장점을 가진 추락을 구속·탄핵·자살과 숱하게 봐온 터다.촉진해야 5년 주기로 사고력 발달을 하는 을 것잃었다. 아후보가 윤석열 단일화란 단어에 휩싸이 언어로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적 같거든 현실에서는 높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적 추락을 닌가요? 숱하게 봐온 터다. 5년 주기로 윤석열 단일화란 단어에 휩싸이 되풀이되는 이 어둠의 질곡에서 이젠 는 순간후보가 여의도 정치에 다시 휘둘리는 요. 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되풀이되는 어둠의 질곡에서 이젠 이해해서 는 순간 여의도 정치에 다시 휘둘리는 벗어나야 않고는 대한민국 -이그렇지 그건 지식을 지식으로 것”(국민의힘 대표)이란 말은 소 맞춰진 언 - 바로 그 점이에요. 인간에게 언어 한다. -이준석 예. 의사소통에 초점이 벗어나야 그렇지 않고는 대한민국 것”(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이란 말은 소 창의력 호가 더는한다.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할 것이 리(小利)에 집착해 대의(大義)를 잃는 배우는 과정에 한해요. 의사소통에 맞 어로 는 의사소통의 방법 중 가장 간편하지 공부를 하면 이해력이나 호가 더는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할 것이 리(小利)에 집착해 대의(大義)를 잃는 고,모든 우리 아이들이 할 경우 희망찬 경솔한 후보 단일화를 선거전 수밖에 없 춰 언어가열어가야 발달하는 지식의 정확발언이다. 만 효과적인 방법이죠. 그림으로 과는 시간이 갈수록 멀어질 고, 우리 아이들이 열어가야 할 희망찬 경솔한 발언이다. 후보 단일화를 선거전 닫혀버릴 것이다.시험에서는 잇단 대 략으로만 공학적 인식을 뛰어넘어 도를 묻는 공부나 효과를 보는 내용을 전달하기는 어렵거든요.미래는 그런 영영 거든요. 것이다. 잇단 대 사고력을 략으로만 보는 인식을 뛰어넘어 통령들의 실패가 더는 국민의 실패로 이 야 한다. 단일화 협상을 공동 정부 구성 볼 닫혀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논리적 데 자폐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미래는 그림과 영영 ◆ 공학적 왜 그런가요? 통령들의 실패가 더는 국민의 실패로 이 야 한다. 단일화 협상을 공동 정부 구성 한다. 풀어야 하는 경우에는 을 통한 통해 문제를 스 협치 모델의 안착으로 발전시키 영상으로 생각이 떠올라요. 그 어지는 내용을걸 막아야 어지는 막아야 한다.다가오면서 을 통한 협치 고민이 모델의 안착으로 발전시키 대선이 단일 려는 진지한 아쉽다. 이러니 ‘정 스로앞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나 언어로 전달하려면 영상의 자세한 움걸 4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단일하기 려는 진지한 고민이맡겨두기엔 아쉽다. 이러니 화대선이 변수가4주 막판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 치는 정치인에게만 너무‘정 위 갈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때문 직임까지 언어로 바꿀 수 있어야 하는 민동필 박사 화 자세 변수가 에 막판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 험한 치는 정치인에게만 맡겨두기엔 너무 위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안철수(국민의 일’이란 소릴 듣는다. 의사소통이 아닌 자신만의 두뇌능 데 언어로는 영상의 내용을 모두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안철수(국민의 험한 일’이란 소릴 듣는다.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 사람 하게 전달하지는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력이 필요하죠. 물론 문제를 만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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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논설실장 이정민

과 이심전심으로 통해서 비슷한 문제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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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불소

정보를 얻기 위해서든, 무 정보를 얻기보내기 위해서든, 무 료한 시간을 위해서 료한 시간을 위해서 든 유튜브 시청은 일상이보내기 됐다. 문자를 든 유튜브 시청은 일상이 됐다.보고 문자를 읽으며 해석하기보다 영상으로 들 읽으며 해석하기보다 영상으로 보고 들 으면 이해가 쉬우니 유튜브 시청자는 남 으면 이해가 쉬우니 유튜브 시청자는 남 녀노소 불문이다. 문제는 유튜브 세상에 녀노소 불문이다. 문제는 언어가 유튜브 있다는 세상에 서만 통용되는 그들만의 서만 통용되는 그들만의 언어가 있다는 사실이다. 어설프게 기웃댔다가는 알아 사실이다. 어설프게 기웃댔다가는 알아 듣지 못할 말들로 당황하기 마련이다. 듣지 못할 말들로 당황하기 마련이다. 일례가 ‘구취’와 ‘임구’다. 구취는 국 일례가 ‘구취’와 구취는 국 어사전에선 입에서 ‘임구’다. 나는 냄새라는 뜻이 어사전에선 나는‘구독 냄새라는 뜻이 지만, 유튜브입에서 세상에선 취소’라는 지만, 유튜브 세상에선 ‘구독 취소’라는 의미다. 구취의 반대는 임구. ‘이미 구독’ 의미다. 구취의 반대는 임구. ‘이미 구독’ 했다는 뜻이다. 했다는 뜻이다. 유튜브 신조어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 유튜브 신조어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 을 하다 동영상 하나를 찾았다. 2015년 을 하다 동영상 하나를 찾았다. 2015년 부터 7명의 친구가 공감을 주제로 다양 부터 7명의올리고 친구가있는 공감을 주제로 다양 한 영상을 ‘웃소’ 채널이다. 한 영상을벌써 올리고 있는명이나 ‘웃소’ 되는 채널이다. 구독자가 150만 유명 구독자가 벌써 150만 명이나 되는 유명 크리에이터 집단으로, 이들의 콘텐트 크리에이터 집단으로, 이들의 콘텐트 사 속에서 유튜브 신조어를 모은 영상( 사 속에서 유튜브 신조어를 모은 영상( 진)을 찾아 정리해 봤다. 진)을 찾아 정리해 봤다. 설참(설명란 참고), 반모(반말 모드), 설참(설명란 참고), 반모(반말 모드), 평반(평생 반말모드), 반유(반말모드 평반(평생 반말모드),신청), 반유(반말모드 유지), 반신(반말모드 반박(반말 유지), 반신(반말모드 모드 박탈), 지뺏(지인 신청), 뺏기), 반박(반말 구완(구독 모드 지뺏(지인 뺏기), 구완(구독 완료),박탈), 전공(전체 공개), 나공(나만 공 완료), 전공(전체 공개), 나공(나만 공 개), 닉차(닉네임 차별), 윰차(구독자 유 개), 닉차(닉네임 차별), 윰차(구독자 유 무차별), 톡디(카톡 아이디), 싫테(싫어 무차별), 톡디(카톡 아이디), 싫테(싫어 요 테러) 등이다. 요콘텐트 테러) 등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MZ세 콘텐트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줄임말 MZ세 대이고 보니 길게 말하기 싫어서 대이고 보니 길게 말하기신조어들의 싫어서 줄임말 을 사용하는 게 유튜브 특 을 사용하는 게 유튜브건신조어들의 징인데, 인상적이었던 이 영상의 특 마 징인데, 인상적이었던 건 이 영상의 지막 단어 ‘불소’였다. 정답은 불타는 마 소 지막 단어 ‘불소’였다. 정답은 불타는 소 통. 전혀 다른 세상인 듯 보이는 유튜브 통. 전혀 다른“앞으로 세상인 듯 보이는 유튜브 세상에서도 댓글창에서 불소 세상에서도 “앞으로 댓글창에서 불소 해요”라는 말을 자주 사 해요”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대선 해요”라는 말을 자주 사 대선을 코앞에 을 코앞에 둔용한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용한다. 대선을 코앞에 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단어다. 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서정민 단어다. 서정민 단어다.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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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13호 40판 제17513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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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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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포기하니 힐링이 왔다 홀로 품는 제주도

제주도 서쪽 끝 고산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차귀도. 바닷속 폭발로 태어난 수성화산체로, 그 흔적이 섬 곳

기대 반 걱정 반. 지금 제주도 여행길에는 어쩔 수 없는 염려가 뒤따른다. 사람이 너 무 몰려서다. 2021년 제주도를 찾은 방문 객은 1200만명에 달했다. 코로나 확산에 도 전국에서 여행자가 몰려들었다. 이번 설 연휴에도 대략 25만명이 제주도를 찾 았단다. 유명 관광지나 맛집마다 긴 줄이 늘어섰다. 한라산 설경을 보기 위한 탐방 예약 경쟁도 명절 귀성길 예약 전쟁 못지 않았다. 성판악 코스(하루 정원 1000명)와 관음사 코스(하루 정원 500명) 모두 일찌 감치 2월 마감이 끝난 상태다. 제주도가 코로나 시대 휴양지이자 피난 처로 사랑받고 있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 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들려온다. 기 왕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라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를 찾는 게 현명한 선택이겠다. 시작은 소위 ‘핫플레이스’에 대한 강박으로부터 벗어 나는 것이다. 조금만 시야를 돌리면 보다 한적하고 안전하게 여행지를 찾을 수 있 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제주도 는 크고 누빌 곳이 많다. 무인도를 거닐다 제주도 서쪽 한경면 고산리 끝자락의 당산봉과 수월봉은 빼어난 바다 전망으 로 이름난 장소다. 어느 곳에 오르든, 누 구나 고산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 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이 그림 같은 피사체가 차귀도다. 차귀도는 바닷속에서 화산이 폭발하며 태어난 수성화산체다. 크게 죽도와 와도 로 나뉘는데,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422 호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돼 있다. 바다 위에 얌전히 누운 것처럼 보이는 차귀도는 가까이 보면 전혀 다른 생동감으로 다가온다. 분출하지 않은 마 그마가 돌기둥처럼 서 있는 장군바위, 비 상하는 독수리를 닮은 독수리바위(지실 이섬) 등 기기묘묘한 생김새의 바위들이 죽도 앞바다에 펼쳐져 있다. 먼 옛날 화 산폭발의 생생한 흔적이다. 차귀도를 즐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섬에 드는 것이다. 고산리 자구내포구(차 귀도포구)에서 차귀도 본섬인 죽도로 들 어가는 유람선(왕복 1만6000원)을 탈 수 있다. 10분이면 차귀도 선착장에 닿는다. 한 번에 섬에 들 수 있는 방문객은 최대 55명이다. 유람선 관계자는 “2년 전만 해 도 유람선이 오전 9시 30분부터 매시 30 분마다 사람들을 실어 날랐지만, 요즘은 하루 2회 정도만 운항한다”며 “최소 인 원(20명)을 못 채워 배를 안 띄우는 날 도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단 체 여행객이 사라지며 탑승객이 크게 감 소한 탓이다. 덕분에 차귀도를 찾은 여행 자의 만족도는 크게 올라갔다. 섬에 머물 수 있는 1시간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섬 곳곳을 여유롭게 누빌 수 있다. 차귀도는 전체 면적이 0.16㎢(약 4만 8400평)에 불과하지만, 제주도 부속 섬 중에서 가장 큰 무인도다. 차귀도를 한 바퀴 도는 4.1㎞ 길이의 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섬 남쪽 끄트머리의 장군바위 전망 대가 가장 전망이 좋은 장소다. 붉은빛이 도는 화산 송이 절벽과 장군바위, 그리고 멀찍이 수월봉과 산방산까지 눈에 담을 수 있다. 차귀도의 정수리쯤 되는 볼레기 언덕 위에 고산리 주민이 세운 아담한 등 대가 있다. 등대 앞에 서면 차귀도의 억 새 평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월봉 초입에서 자구내포구까지 이어 지는 1㎞ 길이의 해안 길은 일명 ‘엉알길’ 로 통한다. ‘벼랑 아래 길’을 의미하는 제

기대 반 는 어쩔 이 너무 은 방문객 나 확산에 었다. 이 제주도를 집마다 긴 을 보기 성길 예약 스(하루 루 정원 이 끝난 상 제주도 피난처로 자가 급증 려온다. 면 거리두 비대면 여 이겠다. 제주도 서쪽 끝 고산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차귀도. 바닷속 폭발로 태어난 수성화산체로, 그 흔적이 섬 곳곳에 남아 있다. 유람선을 타고 한 번에 55명까지만 들 수 있다. 4.1㎞ 길이의 전망 좋 한 강박으 은 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금만 시야 전하게 여 주말이다. 화산재층이 켜켜이 포개져 있 자의 절반이 20~30대 젊은 연인”이라고 생각하는 는 해안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차 귀띔했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의 팬이 누빌 곳이 량통행이 금지돼 있어 오붓하게 걷기 좋 라면 숲의 풍경이 낯설지 않다. ‘킹덤: 아 무인도를 다. 자구내포구 방파제 옆 해안절벽은 최 신전’에서 밀렵꾼들이 호랑이를 쫓는 장 근 MZ세대 사이에서 포토존으로 입소문 면을 의귀리 편백숲에서 촬영했다. 하루 제주도 이 퍼지고 있다. 아치형 절벽 아래서 차 최대 30명까지만 체험자를 받는다. 예약 당산봉과 귀도와 바다를 배경으로 이른바 ‘동굴 인 이 필수다. 로 이름난 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구나 고산 섬에 포커 자연이 빚은 하늘공원 비밀의 숲속으로 은 피사체 한겨울 한라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뜨 제주도에서 가장 이름난 숲은 누가 뭐 거운 명소다. 눈꽃산행 등산객의 예약 경 차귀도 며 태어난 래도 한라산 동쪽 자락의 사려니숲이다. 쟁이 치열해서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와도로 나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입구에서 붉은 한가로이 제주도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 물 422호 오름으로 이어지는 10㎞ 길이의 사려니 제주도는 오름 천국이다. 크고 작은 오름 으로 지정 숲길은 연간 탐방객이 30만명에 이른다. 이 360여 개에 달한다. 운 것처럼 주말이나 연휴면 주차장부터 긴 행렬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백약이오름 면 전혀 이어진다. (357m).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전망은 경 출하지 않 장대한 삼나무와 편백 숲 사이로 이 쟁력이 충분하다. 용눈이오름·동거문오 는 장군바 어진 오솔길. 사려니숲을 대표하는 이미 름·다랑쉬오름 같은 걸출한 오름을 가까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지는 사실 그곳에만 있는 게 아니다. 서 이 두고 있어, 인파가 몰리는 일도 드물 그림 같은 삼나무숲을 품은 제주도 이승악 옆 한라산 둘레길. 인적이 드문 명소다. 차귀도 볼 독수리바 레기언덕의 무인 등대. ‘동굴 인생샷’ 명당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자구내포구 옆 해안절벽. 생김새의 귀포시 남원읍 이승악(이승이오름) 자락 다.

핫플 포기하니 힐링이 왔다 홀로 품는 제주도

의 숲도 비견할 만큼 아름답다. 누런 소 들이 태평하게 풀을 뜯고 있는 신례리 마을 목장 뒤편에 그윽한 숲이 숨어 있 다. 오름 둘레를 한 바퀴 도는 2.5㎞ 길 이의 오솔길 주변으로 사스레피나무·조 록나무·곰솔 등 다양한 나무가 뿌리내 리고 있다. 이승악 등산로 앞 갈림길에서 우측으 로 나와 10여 분 더 들어가면 한라산둘 레길 ‘수악길(돈내코~수악~이승악~사려 니오름, 16.7㎞)’로 접어든다. 그 길목 초입 에 그림 같은 삼나무 숲길이 있다. 삼나 무숲의 매력은 그 특유의 매끈하고 가지 런한 멋에 있다. 하늘로 쭉쭉 뻗은 삼나 무 곁에 서면 자동으로 그림이 완성된다. 인적이 드물어 숲을 독차지한 사진을 수 백장 찍고 나올 수 있다. 삼나무숲에 눈 이 쌓인 날은 그윽한 멋이 더할 테다. 이 승악은 아직 육지까지 그 명성이 닿지 않 은 비밀의 장소다. 숲길을 거니는 동안 산 보하는 주민과 노루를 마주쳤을 뿐 관광 객은 보지 못했다. 사려니오름 동쪽 의귀리 마을에서는 제주마와 숲을 거닌다. 의귀리 마을영농 조합에서 운영하는 옷귀마테마타운이 일 일 승마 체험(1시간 30분, 8만원)을 진행 한다. 초보자도 30분가량 교육을 받으면 직접 말을 이끌고 야외로 나갈 수 있다. 베테랑 조교들이 울창한 편백 숲과 탁 트 인 초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준 다. 옷귀마테마타운 오석훈 대표는 “체험

대부분의 여행 서적이 백약이오름을 다 룰 때 난이도를 ‘하’로 적는다. 그만큼 길 이 쉽다. 오름 입구에서 나무 계단을 따 라 30여 분만 오르면 어느덧 정상부에 이 른다. 치마나 단화 차림의 관광객, 어린아 이도 단숨에 오를 수 있다. 스틱이나 등 산화는 필요 없다. 백약이오름은 자연이 빚은 하늘공원이 나 다름없다. 성산 일출봉처럼 머리 위 에 거대한 굼부리(분화구)를 얹고 있는 데, 이 굼부리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만 또 30분이 족히 걸린다. 굼부리를 돌 며 주변의 다양한 오름을 내다볼 수 있 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모든 풍경이 파노라마로 다가온다. 서쪽으로는 막대한 몸집의 한라산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오 름이 곡선을 그리며 물결친다. 동쪽으로 는 성산 일출봉과 바다의 풍경이 시원스 럽게 펼쳐진다. 백약이오름과 이웃한 비치미오름 (344m)은 분위기가 또 다르다. 빽빽한 편 백숲과 솔숲을 올라 정상으로 향한다. 길 이 험하지는 않지만, 정상이 주는 해방 감이 대단하다. 개오름·민오름·성불오름· 돌리미오름 등의 크고 작은 오름들이 사 방으로 둥지를 틀고 있다. 억새가 춤추는 정상부 평원에는 아무도 없었다. 불멍·물 멍·숲멍이 아니라 ‘오름멍 때리기’를 한참 하다 언덕을 내려왔다.

제17514호 40판

겨울 제

겨울 제 해를 거 가 바로 주도 사 서 잔뜩 귀포 모 지다. 축 월이 절 있는데, 동해안 어 담지만 통이다. 출항해 자 리돔을 ‘자리방 모슬포 이 널려 만원 선 항구식당 방어회무

제주도=글·사진 백종현 기자 백약이오름은 자연이 빚은 하늘공원이다. 정상의 굼부리 둘레를 거닐며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서쪽 baek.jonghyun@joongang.co.kr 으로는 오름군과 한라산(위 사진)이,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아래 사진)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 무숲에 눈이 쌓인 날은 그윽한 멋이

더할 테다. 이승악은 아직 육지까지 그 명성이 닿지 않은 비밀의 장소다. 숲길을 거니는 동안 산보하는 주민과 노루를 마 주쳤을 뿐 관광객은 보지 못했다. 사려니오름 동쪽 의귀리 마을에서는 제주마와 숲을 거닌다. 의귀리 마을영 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옷귀마테마타운 이 일일 승마 체험(1시간 30분, 8만원)을 진행한다. 초보자도 30분가량 교육을 받으면 직접 말을 이끌고 야외로 나갈 수 있다. 베테랑 조교들이 울창한 편백 숲과 탁 트인 초원을 배경으로 기념사 진을 남겨준다. 옷귀마테마타운 오석훈 대표는 “체험자의 절반이 20~30대 젊은 연인”이라고 귀띔했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의 팬이라면 숲의 풍경이 낯설지 않다. ‘킹덤: 아신전’에서 밀렵꾼들이 호 랑이를 쫓는 장면을 의귀리 편백숲에서 촬영했다. 하루 최대 30명까지만 체험 자를 받는다. 예약이 필수다.

을 가까이 두고 있어, 인파가 몰리는 일 도 드물다. 대부분의 여행 서적이 백약이오름을 다룰 때 난이도를 ‘하’로 적는다. 그만큼 길이 쉽다. 오름 입구에서 나무 계단을 따라 30여 분만 오르면 어느덧 정상부 에 이른다. 치마나 단화 차림의 관광객, 어린아이도 단숨에 오를 수 있다. 스틱 이나 등산화는 필요 없다. 백약이오름은 자연이 빚은 하늘공원 이나 다름없다. 성산 일출봉처럼 머리 위에 거대한 굼부리(분화구)를 얹고 있 는데, 이 굼부리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만 또 30분이 족히 걸린다. 굼부리를 돌며 주변의 다양한 오름을 내다볼 수 있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모든 풍경이 파노라마로 다가온다. 서쪽으로는 막대 한 몸집의 한라산을 시작으로 크고 작 은 오름이 곡선을 그리며 물결친다. 동 쪽으로는 성산 일출봉과 바다의 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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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전재민의 밴쿠버이야기>

A13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18]

퍼시픽 스피리트 파크 퍼시픽 스프리트 파크에서 길을 잃고 헤멘적이 있어서 가기 좀 망설여졌지만 UBC까지 온 김에 공원 한바퀴돌자하 고 마을을 지나 공원에 들어 섰다. 물 론 산책하는 사람들이 간혹 눈에 뜨였 다. 대부분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 들이었다. 그런데 지난번에 와서도 느 낀 것이지만 나무들이 많이 죽어 있는 나무 무덤, 나무 공동묘지 같은 느낌 을 받은 공원입구에서 또 다시 망설였 다. 어쩔까? 계속 갈까 아니면 돌아 갈 까? 계속 가기로 한다. 그럼 어디로 갈 까 하다가 스페니쉬 트레일을 따라 가 기로 한다. 나중에 도착하고서야 알았 지만 이 스페니쉬 트레일이 스페니쉬 뱅크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 밴쿠버의 대부분의 공원이 그렇듯이 축축한 느낌 우중충한 느낌이 들었는 데 오늘은 특히 비가 오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 리치몬드 공원에서 개 가 달려들어 혼난후로는 개들이 줄을 풀고 다니면 겁난다. 자기들은 괜찮다 고 하지만 개주인한테나 괜찮지 개에게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문이 나 마찬가지다. 개줄을 풀어 놓고 개를 데리고 다니면 벌금을 아주 세게 물려 야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개똥을 치우 지 않는 양심불량도 벌금을 아주 호되 게 물려야한다. 트레일이 가다가 도로때문에 끊겼다. 또 더 진행을 하느냐 돌아 가느냐로 망 설이다. 길을 건너서 갈때까지 가보자 고 가니 이젠 내리막길이다. 느낌에 바 닷가로 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안고 계속가니 정말 바닷가에 도착했다. 밴 쿠버 다운타운의 빌딩들도 보이고 외 항에 정박중인 화물선들도 보인다. 저 건너편에 웨스트 밴쿠버도 보인다. 물 론 비오고 구름이 끼어 선명하진 않아 도 바다를 보니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이 든다. 바닷가에 조약돌중에 수석은

없을까하고 찾다가 포기했다. 다 그렇 고 그런 돌들이다. 돌아 오는 길은 오 르막 그래도 힘들지 않고 좋다. 기분좋

은 산책길이었다. UBC근처에 사는 사 람들은 정말 좋고 넓은 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파커리지

파커리지 캐나다 로키 당일 하이크로 가 성비 높고 경치또한 좋으며,그다지 힘도 들지 않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 위치 한 파커리지를 소개합니다. 로키 여행중에 필히 들려야 하는 멋 진곳 입니다. 왕복거리:5-7km 고도상승:257m-304m 소요시간: 2-4시간 난이도: 초급/ 중급 준비물: 스틱,충분한 물,방한방수 우천 대비,간식,선블록,좋은 등산화,모자 주차: 아이스필드 하이웨이 길가에 바 로 있음.충분함 밴쿠버에서 달려가면 레 이크 루이스 조금 못미쳐 아이스필드 파 크웨이로 진입합니다. 국립공원 패스를 구입하시고 계속 달 리면 세계적 드라이빙 코스라 좌우측에 멋진 호수들과 트레일 입구들이 많습니 다.급하게 서둘지않는 여행이라면 군데 군데 꼭 들려보셔야 할곳 많습니다.대표 적인 것만해도 보우호수와 폭포,크로피 트 빙하 룩아웃,페이토 호수등 무수합니 다. 보우호수도 호수만 둘러보지 마시고 호수 깊숙히 안쪽에 위치한 폭포까지 다 녀오시길 추천합니다.

페이토 호수도 트레일 따라 가파르게 내려가면 호수까지 갈수 있는데 또 다른 시각에서 호수를 볼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입구에서 111km정 도 지점 밴프와 자스퍼 공원 경계 4km 지난 지점에 우측에 주차장 있고 바로 트레일 헤드 시작합니다. 꽤 가파르게 올라가며,방문객이 무척 많습니다.어느정 도 올라가면 길쪽으로 사스카치완 빙하 가 멋지게 보이고,운좋으면 산양도 볼수 있습니다. 여름엔 꽃도 많고 사방을 둘러싼 고산 준령들이 멋진 곳입니다. 리지에 도달하 면 길이 좌측 우측으로 갈리는데 우선 우측부터 다녀오실것을 추천합니다.제일 높은곳에 올라가면 360도 뷰이며 환상적 입니다.바람이 무척 센곳이라 옷을 잘 입 으셔야 합니다.그리고 내려 오셔서 안쪽 깊은곳으로 가시면 고산의 황량하면서 도 수려한 풍경을 맛 볼수 있습니다. 산 아래에서 주마간산의 경치구경과 사진찍 기완 전혀 색다른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시간여유 있으면 운전해서 자스퍼쪽 으로 가다 보면 윌콕스 패스도 멋집니 다. 꼭 올라가보세요.후회안할 겁니다.


A14 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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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김정호, <대동여지도>, 목판, 각 첩 31cm x

<대동여지전도>, 111.0 x 67.5cm, 국립중앙박

20cm, 1861년, 부산대학교 도서관 소장

물관 소장,

<대동여지전도>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를 소축척으로 줄여 만든 것으로 축척은 약 1 : 92만 정도인 전국 지도로 추정된 다. 이 지도는 제작자와 제작 연대가 밝혀 져 있지 않으나 지도의 내용으로 보아 김 정호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지도 역시 <대동여지도>와 같이 연 이은 톱니 모양으로 산줄기를 그렸고 굵 기로 산줄기의 크고 작음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산맥과 하천을 별개로 보지 않고 통일적으로 파악하려는 전통적인 산수분 합(山水分合)의 원리가 지형 인식의 기초 를 이루고 있음도 보여준다. 하천은 단선 으로 된 도로망과 구분하기 위해 쌍 선 으로 그렸다. 특히 하천에는 조수(潮水) 의 영향권을 빗금으로 표현한 점이 독 특하다. 각 군현의 정확한 위치와 더불어 도로 망도 자세하게 표시하고 있는데, 서울로 부터의 거리도 옆에 적어 넣었다. <대동 여지도>처럼 군사적 항목이 많이 담겨 있 다. 팔도의 경계를 점선으로 표시하였고, 지도의 여백에는 국토의 형세를 묘사한

글이 쓰여 있다. 평생 그 뜻이 높았고 (高山子) 그래서 외로웠고 (孤山子) 그러나 옛 산에 기대어 바람처럼 살고 싶었다. (古山子) 김정호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지리학 자로 황해도 출생, 본관은 청도, 자는 백 원, 백온, 백지 등이고, 호는 고산자(古山 子)이다. 1804년에 태어나 1866년경에 사 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 정확한 생존 시기나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신비 의 인물이다. 단지 그가 남긴 방대한 지 도와 지리지만이 그의 위대함을 입증하 고 있다. 『땅 위의 높은 형상은 단정한 선비가 서 있는 것 같고 물결 속 움직이는 그림자는 늙은 용이 나는 것 같네. 정신은 강산의 빛을 빼어나게 하고 기세는 우주의 형상을 높이 세웠구 나.』 - 이중환, <택리지> 백두산을 아홉 번 오르고, 너무도 상세

히 지도를 그린 나머지 첩자로 몰려 끝내 옥사했다는 게 사실일까. 그에게도 처자 식이 있었을까. 한 인간으로서 사랑을 혹 시 해본 일은 있었을까. 지도에 미친 그 는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어떻게 먹 고 살았을까. 그는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 고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생을 마 감했을까. 전통적으로 동양에서는 하늘 · 땅 · 사람의 세 가지 요소(삼재)를 우주의 근 본으로 생각하였다. 그중에서 땅은 사람 이 태어나서 언젠가는 돌아가는 곳! 만물 의 형성 기반이며, 활동의 근거지로서 중 시되었다. 그 땅에서 살아온 우리 선조들 도 그들이 살아가는 땅의 모양이 궁금하 였을 것이다. 그 땅에 대한 이치를 깨닫 고 모양을 비교적 자세히 그린 사람이 있 었으니 그가 바로 김정호이다. 고산자 김 정호는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적을 쳐부 수고 폭도들을 진압하는 데 도움이 되며, 평시에는 정치를 하고 모든 일을 다스리 는 데 이용하도록’이라는 <대동여지도>의 뜻과 같이 땅의 곳곳에 이름을 지어 붙이 고, 생긴 모양과 높고 낮음, 멀고 가까움 을 재어 그것을 종이 위에 남김으로써 우 리나라 현대 지도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지리학이나 측량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대동여지도>(철종12, 1861) 를 남긴 김정호의 이름이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청구도>를 만든 후 27년 만에 목 판본으로 만든 <대동여지도>는 한국 전 체를 대상으로 그린 조선 전도이다. 전체 를 연결하면 가로 4.2m, 세로 6.7m의 거 대한 지도로서 축척은 약 1 : 160,000(일 설에는1 : 216,000) 정도 된다. 조선 초기 이회의 <팔도도>, 조선 중기 정상기의 < 동국대지도>,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자 신의 <청구도> 등 이미 제작된 대축척의 지도를 편집 제작하였다고 한다. 일설에 는 전국을 30년 동안 두루 돌아다니면서 조사하였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의심나는 곳을 답사했을 가능성이 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에서 가장 큰 전 국 지도이면서도 분첩절첩식으로 만들어

져 소장, 휴대, 열람하기에 편리한 형태 의 지도이다. 전국을 남북으로 120리(10리 =4km) 간격, 22층으로 구분하여 하나의 층을 1첩으로 만들고 22첩의 지도를 상 하로 연결하여 전국 지도가 되도록 하였 다. 1층(첩)의 지도는 동서로 80리 간격으 로 구분하여 1절로 하고 1절을 병풍 또는 아코디언처럼 접고 펼 수 있는 분첩절첩 식 지도를 만들었다. 22첩을 연결하면 전 체가 되며, 하나의 첩은 다시 분첩절첩식 으로 만들어져 병풍처럼 접고 펼 수 있 는 형태이다. 가장 상단에 원고지같이 눈 금이 그려져 있는데, 하나의 눈금 즉 10 리가 2.5cm이고, 지도 한 면이 동서로 80리이므로 20cm, 세로로는 120리이므로 30cm가 된다. 지도상에서 축척은 일반적으로 거리를 가늠하는 데 사용된다. <대동여지도>에는 방위, 거리 등 기하 학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관청, 가구, 인구, 성터, 능묘, 봉수, 역원, 온천, 창고, 군사, 인문, 사회, 지리, 1,100여 개에 달하는 섬, 목장 등을 상세히 써넣었고 읍과 읍 사이 의 도로는 직선으로 표시되었으며, 10리 마다 눈금으로 표시하여 거리와 축척을 알게 하였다. <대동여지도>의 내용과 표 현상 가장 큰 특징은 산의 특징적인 표현 과 분별성이다. <대동여지도>를 보면 산 이 가장 강하게 눈에 띈다. 그 이유는 산 을 이어진 산줄기, 산맥으로 나타냈기 때 문이다. 더욱이 산줄기의 굵기를 달리 표 현함으로써 산의 크기와 높이를 알 수 있 도록 했다. 사람의 삶의 터전으로서의 지 형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분 수계(分水界)와 산줄기가 이를 통해 명료 하게 드러난다. 산맥은 선과 면으로 표현 하여 산의 모양, 크기, 분수령과 하천 유 역을 알 수 있게 하였으며, 지도의 내용 을 기호화하여 간략하게 만들었다. 특히 독립된 산봉우리를 그리지 않고 산맥을 이어 그렸는데, 이는 우리 조상들 의 풍수적 관념이 내포된 것으로 평가된 다. 이에 따라 백두산에서 이어지는 대간 을 가장 굵게 표현하고 산줄기의 위계에

따라 그 굵기를 달리하였다. <대동여지도>는 중강진 부근이 북쪽으 로 약간 치우쳐 있고 울릉도가 남쪽으로 내려온 것을 제외하면 현재의 지도에 비 해 큰 손색이 없다. 지도에 표기된 지명 의 수는 모두 1만 3천 곳으로, 행정적ㆍ지 리적인 자료로서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 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었다. 김정호가 만든 <청구도>, <대동여지도>, <대동지지> 등은 관청에서 압수했거나 소 각했다고 하지만 현재 숭실대학교에 1매가 보존되어 있다. 일본의 경성대 고도서 목 록에 2매의 기록이 있고, 출품을 꺼리는 일본인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재 정적 후원자였던 최성환의 후손(화재로 없 어짐)들도 소장하였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대동여지도>는 몰수당하지도 않았고 불태워지지도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김정호가 죄인이었다면 그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발행한 『이향견문 록(里鄕見聞錄)』을 쓴 유재건은 김정호 에 관한 이야기를 함부로 싣지 못했을 것 이다. 또 김정호와 가까웠던 최한기, 최성 환, 신헌 장군 등은 어떤 처벌이라도 받 아야 했는데 그러한 기록은 전혀 없다. 이 시기에 정권을 잡고 있던 대원군은 외 국을 경계하고 거의 교류를 하지 않았다. 새로운 문화가 들어오는 것을 꺼리던 대 원군이 김정호의 지도로 인하여 나라의 사정이 다른 나라에 알려지게 된다고 오 해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김정호 부녀를 잡아 옥에 가두고 지도의 판목까지 압수 했을 수도 있다. 순조, 헌종, 철종, 고종 등 4대에 걸쳐 살았던 김정호는 오직 자신의 학문과 지 도 제작 기술에 필생의 정력을 기울였다.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외롭고 험난한 길을 걸으며 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지도 발달사에 금자탑을 세웠다.

심창섭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2 - 2015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2015년 잠실 여고 정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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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 전면광고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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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중국에서 온 한인으로 캐나다의 중국계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되겠습니다" 세계 한인은 유대인 다음으로 인구 대비 가장 많이 해외에 나가 사는 민족 중의 하나이다. 특히 구한말부터 일제병탄 전 후로 많은 한인들이 경제적인 이유와 조 국 독립을 위해서 해외로 쏟아져 나갔다. 이후 해외 이민 등으로 재외 한인 수는 750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이 거주하 는 지역에 따라, 조선족, 고려인, 재미교 포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모두 한인들이 다. 현재 캐나다에 이주해 와 있는 한인 들도 결국 이들과 다를 바 없는 해외 거 주 한민족이다. 한민족은 선천적으로 근면함과 강인한 민족 정신으로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어디 에 있어도 경제적, 사회적인 성공과 더불 어 한국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등 민족적 차별성을 보이고 있 다. 캐나다는 미국이나 호주 등 노골적으 로 유색인을 인권을 무시하는 백인우월주 의나 백호주의 국가와 달리 다민족 문화 사회로 각기 다른 국가와 민족 구성원에 의해 이끌어 가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국가 중 하나다. 그런데 여기서 한인 이민사회와 중국 이민사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한인들 이 있다는 것은 한인 이민사회에 있어 또 다른 기회 요인이 되고 있다. 바로 이렇 게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중국계 이민사 회에 한인의 경제 영역을 확장하는데 노 력하고 있는 중국에서 이민을 온 박두한 사장은 리치몬드에 한인들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중국에서 여행업을 하면서 한국의 중 국 내 연수와 중국인의 한국 방문 여행 사업을 했던 박 사장은 처음 밴쿠버에서 정착해서도 여행 관련 사업을 했었다. 그 러나 코로나19로 여행사업 자체가 힘들어 지면서 한국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시 작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코퀴틀람 센터 몰 안에 LG전자 제품과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를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다. 신한은 행이나 스시집, 복권판매소 등을 제외하 면 거의 유일하게 센터 몰에 한국 제품을 파는 매장이 됐다. 박 사장은 "한인 시장과 중국계 시장 을 모두 타겟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인이 이미 안정적으로 형성한 상권으로 가 한인들가 경쟁하기 보다는 중국계 시 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

리치몬드 최대 쇼핑몰 렌스돈 센터에 매장을 낸 박두한 사장 LG 고급 최신 제품과 바디프랜드 등 한국 제품 판매에 열정 매장의 대형TV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도 알리는 기회로 삼아 며, "그러나 한국 제품이기 때문에 한인 사회와 가까운 곳에서 시장에서 먼저 사 업을 시작해 역시 한국 제품이 우수하다 는 인식을 타민족에게 심어주려고 노력했 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한 개의 매장보다 또 다른 한인 제품을 파는 매장을 통해 다 양한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보이겠다는 의지로 또 K-NARA라는 침구류 매장을 코퀴틀람 센터 몰에 열었다. 박 사장은 "이렇게 서로 마주 보는 곳 에 한국 제품 매장을 오픈하자 한국 상 품의 우수성을 알고 있는 중국계부터 백 인 손님들까지 양쪽을 다 방문하며 만족 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사장은 자신이 계획했던 것 처럼 본격적으로 중국계 시장에 진출하 기 위해 리치몬드의 최대규모의 쇼핑몰 인 랜스돈 센터(Lansdowne Centre) 쇼 핑몰에 작년 11월에 LG전자와 바디프랜 드 매장을 오픈했다. 바로 매장의 위치도 가장 이동인구가 많은 푸드코드로 이어지 는 T&T입구이다. 현재 프리미엄급 LG 제품들과 중국계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마사지 기계로 인해 중국계 쇼핑객들이 매장 안으로 들 어와 상담을 받고 있다. 박 사장은 "리치몬드에 많은 한인들이 진출해 한인사회보다 더 큰 규모의 중국 계 이민사회를 새로운 고객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소원"이라며, "현재 또 다른 한 인이 이곳에 입주하기를 원해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개의 매장보다 여러 개의 한인 매장이 들어서 작은 한인 매장 클러스터를 형성하면 우수한 한국 제품과 서비스로 더 큰 효과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박 사장은 매장 쇼윈도우에 설치한 대형 TV를 통해 BTS 를 비롯해 한국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클 립을 틀어 놓고 한국 문화 알리미 역할 도 하고 있다. 이런 효과로 그냥 지나가던 많은 쇼핑객들이 매장 앞에 위치한 벤치 에 앉아 오랫동안 감상을 하며 한국 문화 에 빠져들기도 한다. 표영태 기자

[비즈니스 정보] 주소: 5300 No. 3 Rd, Richmond, BC V6X 2X9 연락처: 604-719-5747


B2 전면광고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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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28

2022년 2월 5일~6일

HEALTH

라이프 클리닉

비흡연 여성·젊은 층 폐암 증가, 조기 검진으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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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B3

비흡연 여성·젊은 층 폐암 증가, 조기 검진으로 막아야

을 박리하는 것이 표준 수술이다. 두 개 악성 신생물(암) 사망률 추이 것이 표준 수술이다. 을 박리하는 개 일측 전폐엽의 절제가 필요 이상의두엽,

김경수

성별 10대 암 발생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경수

흉부외과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

주요 암 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성별 10대 암 발생률 단위:10만 명 당 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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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10만 명 당 명

남자 여자

주요 암 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국한 국소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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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신생물(암) 사망률 추이 단위:10만 명 당 명

이상의 엽, 일측 전폐엽의 절제가 필요 한 경우도 있다. 폐결절(간유리음영 결 한 경우도 있다. 폐결절(간유리음영 결 36.4 36.4 절)은따라 추적관찰 중 변화 양상에 따라 폐 절)은 추적관찰 중 변화 양상에 폐 폐암 폐암 를 보존하는 제한절제 수술(쐐기 및 구 를 보존하는 제한절제 수술(쐐기 및 구 31.3 31.3 역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조기 폐암으 위암 30.4 위암 역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조기 폐암으 로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늑 20.6 22.5 골 절제를20.6 포함한 개흉 수술이 요구되 로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늑 17.4 22.5 20.1 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 가능한 대부 간암 골 절제를 포함한 개흉 수술이 요구되 15.4 분의 1~2기17.4 폐암은 흉강경 수술을 한다. 14.6 대장암 20.1 는 경우가 개흉 수술에 비해 적은 통증으로 빠른 아니라면, 수술 가능한 대부 8.6 13.215.4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병리 조직 진단 폐암은 흉강경 수술을 한다. 16.0 분의 1~2기 14.6 대장암 을 통해 최종병기를 확인하게 된다. 종 췌장암 개흉 수술에 비해 적은 통증으로 빠른 8.6 양이 크고 13.2 주위 침윤이 동반된 경우, 심 5.9 2000 2010 2020 일상 복귀가 한 유착으로 주위조직, 혈관, 림프절 박 가능하고, 병리 조직 진단 리 시 위험한 경우에는 근치적 절제를 1.7 을 통해 최종병기를 확인하게 된다. 종 췌장암 위한 개흉 수술로 전환이 요구된다. 1.0

단위:10만 명 당 명

100

최근 발표된자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자 최근 발표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유방 96.5 79.4 폐 갑상샘 30.4 유방 96.5 폐 암 발생 료에서 폐암은 10대 암79.4 중 남성 갑상샘 위 갑상샘 90.0 77.2 료에서 폐암은 10대 암 중 남성 암 발생 폐 률 1위, 여성의 경우 증가 추세로 위 5위를 77.2 90.0 66.8 대장 갑상샘 대장 46.3 폐 위 간암 기록했다.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2020 률 1위, 여성의 경우 증가 추세로 5위를 전립샘46.3 위 37.8 65.6대장 66.8 대장 년 사망원인통계)다. 사망자 수로 보면 폐 37.4 45.1 간 기록했다.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2020 위 대장 전립샘 위 37.8 16.0 남녀 모두 암 사망률 1위 65.6 는 폐암이었다. 갑상샘 29.3 15.8 간 년 사망원인통계)다. 사망자폐암은 수로진단 보면 유방 시 병이 진행돼 발견된 경 폐신장 37.4 45.1 간 16.2 15.3 췌장 대장 5.9 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 전립샘 남녀 모두 암 사망률 1위 는 폐암이었다. 췌장 16.2 13.6 담낭 및 기타담도 갑상샘 29.3 15.8 간 1.7 려져 왔으나, 무증상으로 검진에서 폐결 방광 15.6 12.8 자궁체부 유방 간 1.0 폐암은 진단 시 병이 진행돼절이 발견된 경 신장 췌장 16.2 15.3 우연히 발견되는 조기 폐암 환자가 12.7 자궁경부 담낭 및 15.2 1983년 췌장 기타담도 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은증가하고 것으로있다. 알폐결절이 대부분췌장 폐암을 전립샘 16.2 13.6 담낭 및 기타담도 담낭 및 시사하지는 않으나 추적관찰이 필요하 려져 왔으나, 무증상으로 검진에서 폐결 기타담도 12.8 자궁체부 간 고, 특히 피가 섞인 가래, 객혈,방광 흉부15.6 통 신장 절이 우연히 발견되는 조기 폐암 환자가 양이 크고 주위 침윤이 동반된 경우, 심 증이나 쉰 목소리, 숨찬 증상담낭 등이및있다 15.2 12.7 자궁경부 1983년 2000 2010 2020 췌장 기타담도 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정밀 수술로 폐암 재발률 낮춰 증가하고 있다. 폐결절이 대부분 폐암을 한 유착으로 주위조직, 혈관, 림프절 박 자료: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최근의 흉강경 및 로봇 수술 장비, 재료 담낭 및 시사하지는 않으나 추적관찰이 필요하 리 시 위험한 경우에는 근치적 절제를 의 발달은 작은 절개창으로도 고화질 폐암, 남녀 모두 암 사망률 1위 기타담도 고, 특히 피가 섞인 가래, 객혈, 흉부 통 위한 개흉 건강검진에서 주로 발견되는 폐결절 중 조리 때 연기, 분진 속 작업 등 원인 이상 크기가 변하지 않으면 암으로 발전 없이 40대 이후에는 방사선 노출이 적은 (4K), 3D 영상을 이용하는 정밀한 수술수술로 전환이 요구된다. 신장 결절은 흡연자에게도 생길 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단 장기적 저선량 CT 검사를 통한 폐암 조기 검진 이 가능하게 됐다. 쉽게 병변을 찾기 어 증이나 쉰 목소리, 숨찬 증상간유리음영 등이 있다 폐 내부 뿌옇게 변해 폐암 일으켜 수 있지만 비흡연자에게서 많이 확인된 인 추적관찰은 필요하다. 을 추천한다. 저선량 흉부CT검사는 일 려웠던 작은 폐결절도 수술 전 위치를 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정밀 수술로 폐암 재발률 낮춰 다. 간유리음영이란 흉부 CT(컴퓨터단 폐암은 주로 60~70대 흡연 남성에서 반 흉부 CT 검사에 비해 방사선량은 10 표시하는 내비게이션기관지 내시경을 방사선 노출 적은 흉부CT 검사 자료: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최근의 흉강경 및 로봇 수술 장비, 재료 층촬영)검사에서 보이는 폐의 내부에 함께, 마취 발생한다. 폐암 환자의 85%는 흡연과 관 분의 1 수준이지만 매우 작은 폐결절도 활용하는 최소침습 술기와 뿌옇게 유리를 갈아서 뿌려 놓은 듯한 40대 이후엔 정기적으로 받도록 련이 있다. 폐암을 예방하려면 담배를 찾아낼 수 있어 초기 폐암을 발견하는 시 무기관 삽관 또는 흉관 거치를 최소 의 발달은 작은 절개창으로도 고화질 폐암, 남녀 모두 암 사망률 1위 모양을 표현한 말이다. 폐결절이란 3㎝ 아예 피우지 말라고 권한다. 게다가 흡 데 유용하다. 다행히 2019년부터 하루 화하는 방법 등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 건강검진에서 주로 발견되는이하의 폐결절 중 병변으로, (4K), 이상 연으로 크기가 변하지 않으면 암으로 없이 40대 이후에는 방사선 적은 조리 이런 때 연기, 폐실질 폐결절 분진 속 작업 등 원인 하고,노출이 호흡 재활을 병행하는 조기3D 회복영상을 이용하는 정밀한 수술 인한 폐 손상은 표준 폐암 수술 발전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하는 고위험군을 이 간유리음영으로 구성된 경우를 간유 프로그램을 적용해 대부분 환자가 수 됐다. 쉽게 병변을 찾기 어 되어 있는 경우를 ‘순수 간유리음영 결 을 해도 다른 종양에 비해 장기 생존율 대상으로 폐암도 국가암검진사업에 포 간유리음영 결절은 흡연자에게도 생길 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단 장기적 저선량 CT 검사를 통한 폐암 조기 검진 이 가능하게 내부 뿌옇게 변해 폐암 일으켜 내부에 고 이 떨어진다. 국내 암 발생률은 2015년 함돼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술 후 합병증, 통증 없이 일상생활로 조 리음영 결절이라고 폐 부른다. 일반적인 폐 절’이라고 하고, 간유리음영 수 있지만 비흡연자에게서 많이 확인된 인 추적관찰은 필요하다. 을 추천한다. 저선량 흉부CT검사는 일 려웠던 작은 폐결절도 수술 전 위치를 결절(고형 결절)은 결절의 내부가 진한 형 결절을 포함하는 경우를 ‘혼합 간유 이후 유의미한 증감 추세를 보이지 않지 처럼 조기 진단으로 초기 폐암 환자를 기에 복귀할 수 있다. 이렇게 최신 폐암 다. 간유리음영이란 흉부 CT(컴퓨터단 폐암은 주로 60~70대 흡연 남성에서 방사선량은 음영인 반면, 간유리음영 결절은 결절의 리음영 결절’이라고 부른다. 이때는 간 만, 폐암은 증가하고 있다. 국내 흡연 인 많이 찾을반 술기의 10 발달은표시하는 낮은 재발을 내비게이션기관지 내시경을 수흉부 있다면,CT 다른검사에 종양처럼비해 수 수술치료 방사선 노출 적은 흉부CT 검사중요하지만, 간 구가 감소하는데도 폐암 환자가 증가하 술적 절제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우 통한 장기 생존 예후 향상뿐 아니라, 수 내부가 흐리고 뿌옇다. 폐의 염증이나 유리음영 자체의 크기도 층촬영)검사에서 보이는 폐의 내부에 발생한다. 폐암 환자의 85%는 흡연과 관 분의 1 수준이지만 매우 작은 폐결절도 활용하는 최소침습 술기와 함께, 마취 과거 염증으로 인한 섬유화 때문에 간 유리음영 내부의 고형 결절의 크기가 는 것은 누적 흡연경력과 함께 인구 고 리나라의 경우 전체 폐암의 3분의 1 정 술 후 삶의 질 측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40대 이후엔 정기적으로 받도록 뿌옇게 유리를 갈아서 뿌려 유리음영 놓은 듯한 시 무기관 삽관 또는 흉관 거치를 최소 련이 령화가 있다.주원인으로 폐암을 보인다. 예방하려면 담배를 찾아낼 수 특히 있어여성의 초기경폐암을 소견이 보일 수 있으나, 폐암 매우 중요하다. 만약 간유리음영 내부 보인다. 발견하는 폐기종·기관 도는 비흡연 폐암이고, 이 생기기3㎝ 전 먼저 생기는 전암성 병변 의 고형 결절의 크기가 6㎜ 이상일 때는 만성 호흡기질환 등을게다가 동반 우에는 약 87.5%가 흡연 경2019년부터 하루 화하는 방법 등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 모양을 표현한 말이다. 폐결절이란 아예 지확장증 피우지등말라고 권한다. 흡 폐암 데 환자의 유용하다. 다행히 이나 초기 폐암도 간유리음영 결절로 보 양전자 단층촬영(PET/CT) 등을 통해 한 경우, 폐암 치료의 예후가 좋지 않아 험이 없다. 비흡연자도 폐암 검진으로 저 이하의 폐실질 병변으로, 이런 폐결절 연으로 인한 폐 손상은 표준 폐암 수술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하는 고위험군을 하고, 호흡 재활을 병행하는 조기 회복 김경수 200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뒤 동 일 수 있다. 건강검진에서 간유리음영이 폐암의 가능성을 먼저 평가한 뒤 수술 금연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선량 흉부CT 검사를 추천하는 이유다. 이 간유리음영으로 구성된 경우를 간유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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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춘향/몽룡 길방 : 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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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일요일 (음력 1월 6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北

36년생 나이가 들어 도 배울 것은 있다. 48년생 도울 수 있다 면 돕자. 60년생 부 모 노릇 하기 쉽지 않 다. 72년생 예상보다 비용이 클 듯. 84년 생 계획보다 오래 걸 릴지도. 96년생 원인 없는 결과 없다.

37년생 차나 물을 자 주 마시자. 49년생 베 풀면 복이 되어 돌아 온다. 61년생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보 완. 73년생 칭찬에 인 색하지 말라. 85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 97년생 기분 좋은 지출.

제774호 40판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38년생 가족은 많을 수 록 좋다. 50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는 셋. 62년생 하나 부터 열까지 모두 마 음에 들 듯. 74년생 혈육의 정으로 뭉쳐 라. 86년생 부 부는 일심동체. 98년생 의 기투합. 서로 통한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9년생 사공이 많으 면 배가 산으로. 51년 생 말은 아끼고 지갑 열기. 63년생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릴 것. 75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인다. 87년생 오른 손이 하는 일은 왼손 이 모 르게. 99년생 뒷말은 금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南

40년생 될성부른 나 무는 떡잎부터 다르 다. 52년생 역지사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 각을. 64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에 따 르자. 76년생 업무분 석을 잘해야. 88년생 묘수가 악수가 되지 않도록 할 것.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1년생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 픈 법. 53년생 자녀 들 일에 간섭 금 물. 65년생 미치지 못하 면 도달하지 못한다. 77년생 공을 세우면 그 자 리를 떠나 라. 89년생 전화위복. 화 가 굴러 복이 될 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北

42년생 인생은 살아 볼 만한 것. 54년생 긍정적이고 낙천적 으로 살아가자. 66년 생 몸과 마음이 행복 의 향기로 진동할 듯. 78년생 집안에 웃음 꽃이 활짝 피어나겠 다. 90년생 좋은 사 람과 행복한 시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北

43년생 반신욕이나 좌욕으로 몸을 풀자. 55년생 사람을 잘 보 고 잘 다뤄야 한다. 67년생 가지를 보지 말고 나무를 볼 것. 79년생 왜 그러지 보 다는 그럴 수도 있어. 91년생 상대방 말에 맞장구쳐주기.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東

44년생 주는 정, 받 는 정이 있다. 56년생 새 물건을 보거나 갖 게 될 듯. 68년생 외 출을 하거나 장거리 이동을 할 수도. 80 년생 지인과 만나거 나 나들이를 하겠다. 92년생 취미나 여가 생활로 힐링하기.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東

33년생 마음은 낭랑 18 세. 45년생 나이 는 숫자에 불과한 것. 57년생 집안일을 진 두지휘하자. 69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라. 81년생 시작한 일은 중간에 포기 말 것. 93년생 자신감 갖 고 도전하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南

34년생 마음을 청춘 으 로 돌려보자. 46 년생 효자보다는 배 우자. 58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70년생 지나치면 모 자란 것만 못함. 82년 생 부부간에도 예의 가 있는 것. 94년생 뜨겁고도 차갑게.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西

35년생 사람은 정으 로 살아간다. 47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59년생 하 나라도 더 챙겨주고 픈 마음. 71년생 배우 자에게 잘하자. 83년 생 미우나 고우나 내 배우자. 95년생 사랑 은 달곰씁쓸.


B4 전면광고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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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면(요족) 장

더건강한 큰 문제는 가족

평발과 요족

평발 vs 요족 건강관리법

몸에서 스프링에 빗대는 부위가 바로 발의 ‘아치’다. 오므

라든 스프링이 반동으로 힘 있게 펼쳐지듯 발의 아치도 체중 부하로 인한 충격을 흡수했다

반동으로 편한 걸음걸이를 이끈다. 그런데 아치가 없거나(평발) 너무 높으면(요족) 장 B6 종합가기간그발의 변형을 야기하며 걸을 때마다 발 피로감과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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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도움 접질러도 대수롭지 않았는데…무릎까지 망치는 요족 평발, 까치발자꾸 걷기 오목한 발은 감량 최우선 신발은 발볼 여유 있게 변형된 아치에 의외의 질환이 숨어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발의 아치가 변형된 평발과 요족 의 원인·증상과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평발 vs 요족 건강관리법 몸에서 스프링에 빗대는 부위가 바로 발의 ‘아치’다. 오므라든 스프링이 반동으로 힘 있게 펼쳐지듯 발의 아치도 체중 부하로 인한 충격을 흡수했다가 그 반동으로 편한 걸

음걸이를 이끈다. 그런데 아치가 없거나(평발) 너무 높으면(요족) 장기간 발의 변형을 야기하며 걸을 때마다 발 피로감과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변형된 아치에 의외의 질환이 숨어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발의 아치가 변형된 평발과 요족의 원인·증상과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잃어 기, 까치발로 걷기 등이다. 일상이 불가능할 정 다. 강직성 평발의 원인 질환이 발견되면 그 질환 다. CMT 질환은 종아리의 근육이 위축되고 감 바닥 앞뒤에 굳은살이 생긴다. 발이 잘 된다. 이 교수는 유 잃어 기, 까치발로 걷기 등이다. 일상이 불가능할 는 방법이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단, 발견되면 평발 평발 심하거나 변형이 심하다면 정 다. 신경이 손상당해“손가락·팔꿈치가 아치 생성 근육이 기능을 강직성 평발의 원인 질환이 그 질환 각 장애가 일어나는 유전성 신경 장애로, 주로다. CMT 질환은 종아리의 근육이 위 이후 도로 증상이 수술을 에 대한 수술적 치료도 시행할 수 있다. 삐며, 허리·척추 각 통증을 유발하기도 많이 꺾이는 등 진행할 전신 관절이 이수술을 방식은 발의 아치 기능을 보정할 뿐수 있다. 까치발 까치발서도 서도평평하면 평평하면원인 원인질환 질환찾아야 찾아야 독 도 장애가 일어나는 한다. 유전성 신경 장 강직성 평발로 수 있다. 유연 만 10세 이후 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변형이 심하다면 에 대한 수술적 치료도 시행할 전신 관절 유연하면 평발 경향 10~20대에서 나타난다. 이 교수는 “선천성 질환 고려할 수 있다. 발 안쪽의 건을 줄이거나 발꿈 함께 평발은 팽팽해져 발 뒤쪽 평발은섰을 섰을 발의 아치가 발바평평한 평발이 사람에게서 유연성 생기는 교정하는 때때 발의 아치가 없어 없어 발바닥이 10~20대에서 나타난다. 이 교수는 “선 발꿈 건 아니다. 이들 장치는 발 아치가 높으면 근막이 의심되면 병력 평발이 청취, 육안 검사와 함께 고려할 수 있다. 발 안쪽의 건을 줄이거나 요족 발로,평평한 의학적 진단명은 ‘편평족(扁平足)’이다. X선 촬영, 족부 내압 검사 등으로 평발 여부와 치뼈를 늘리는 방법, 발목뼈와 발꿈치뼈 있는수도 줄 몰랐다가 그 병의 증상으 사이에 에 족저근막염이 있다. 요족은 발로,방법, 의학적 진단명은 발꿈치뼈 ‘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반면에 강직성 피로감이 때만요족 사용한다. 계속 착 부와 한닥이 이 있는 있을 줄 몰랐다가 그 병의 증상으로 요족이이생길 치뼈를 늘리는 발목뼈와 사이에 요족은 발바닥 앞쪽 통증 심해 발 앞뒤에 굳은살 있고 발목 잘 접질려 유형을 진단할 수 있다. 평발의 외관상 특징은 신생아의 발은 평발이지만 만 3~4세에 아치가 나타나면서 원인 질환을 삽입물을 넣거나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 등이 있 평발과 반대로 발뒤꿈치가 안쪽으로 틀어거꾸로 찾아 발은 평 평발은 대부분있원인 질환이 숨어 있 용하면 아치 발달에 발 찾아내는 발 앞뒤에 굳은살 있고 발목 잘 접질려 징은 편평족(扁平足)’이다. 나타나면서 원인 필요한 질환을근육의 거꾸로 경우 삽입물을 넣거나 신생아의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 등이 평발만들어지기 vs 요족 만 건강관리법 발’이란 아치 뜻의 요족(凹足)은 말 그대로 ‘후족부 외반’이다. 이는 발뒤꿈치가 시작해 만 8~10세쯤 완성된다. 하지다. 도 더러 있다”고이로 언급했다. 발바닥 인대 늘리는 스트레칭을 몸에서 스프링에 빗대는 부위가 바로 발의 ‘아치’다. 오므바깥쪽으 내반’을 동반한다. 인해 외상으로 발이지만 3~4세에 아치가 만들어지 뇌성마비·소아마비 등의 신경근육 달을 저해할‘오목한 수 있어서다. 부근의 진 ‘후족부 ‘오목한 발’이란 뜻의 요족(凹足)은 말 그대로 쪽으 만 그 이후에도 아치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발을 로 틀어진 상태로, 다리뼈는 도 더러 있다”고 언급했다. 외상으로 인해 발에 발의 주는 아치가 너무 오목하게 푹 들어간 상태다. 제자리에 있지만 걸 골절이 생긴 후 뼈가 잘못 붙은 경우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쏠리고 발을 바깥쪽 기 시작해 만 8~10세쯤 성 질환, 관절염의 후유증 근육을 강화해 운동요법도 있다, 라든 스프링이 반동으로 힘 있게완성된다. 펼쳐지듯 하지 발의 아치도 체중 류머티즘성 부하로 인한 충격을 흡수했다 서 있을 때 발등이 지나치게 높을 정도로 아치 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아치의 기능이 없어 발뒤 의심할 수 있다. 만 10세 이후의 5~20%에서 평발 화상을 입은 경우, 외상성 발의 아치가 너무 오목하게 푹 들어간 상태다. 골절이 만걸 생긴 후 뼈가 붙은 심한 으로발에 딛게 돼, 신발 뒷굽의 바깥쪽이 잘 발 관절염 만 그 이후에도 아치가 생기지 으로 없거나(평발) 강직성 평발이 수 있다. 발가락으로 수건을 집어 잘못 올리거나 꾸경우, 가 그 반동으로 편한 걸음걸이를 이끈다.않는다 그런데 아치가 너무나타날 높으면(요족) 장 가 휘며, 심하면 발가락까지 갈퀴 모양으로 변 족이 생겨날 수 있다. 이 발견된다. 평발은 발바닥 아치의 경직도에 따 꿈치가 변형된다. 이로 인해 신발 뒷굽의 안쪽이 의 지나치게 안쪽이 잘 닳는다. 이 경우 아치 발바닥 화상을 발의 바깥쪽 면 평발을 의심할 수 있다. 만 10세 이 외상을 입고 나서 족부 변형됐 기기, 발가락을 위로 들어 올리기, 까 닳는다. 서 관절이 있을 때 발등이 높을 정도로 발뒤 입은 경우, 외상성 발 관절염 등으로 요 인대가 늘어나 발이 기간 발의 변형을평발’과 야기하며 걸을평발’로 때마다 발 피로감과 야기할 수 있다. 더 큰잉크를 문제는 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박 라 ‘유연성 ‘강직성 나뉜다. 서 통증을 잘 닳는다. 이 경우 발바닥에 바른 후 종 전신 관절 유연하면 평발 경향 요족 환자는 걷거나 뛸 때 발뒤꿈 후의 5~20%에서 평발이 발견된다. 평 거나 족부 골절 후 뼈가 제대로 붙지 에 잉크를 바른 후 종이 위에 서서 발 치발로 걷기 등이다. 일상이 불가능할 쉽게 접질린다.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가 찍으면 휘며, 심하면 발가락까지 갈퀴 모양으로 변 족이 생겨날 쪽이 있다. 시복수 교수는 “요족은 체중이 발바닥 중에서도 이 고스란히 발의 앞뒤에 전달된다 이 위에 서서 발 도장을 발바닥이 없 있을 때 아치가 없다가 까치발로 섰을 아치가것이다. 변형된 아치에 의외의 질환이 숨어있을 수때 있다는 발의 아치가 변형된 평발과 요족 아치 앞쪽 통증 심해 찍으면 발바닥 발바닥이 아치 없이 골 정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변형이 심하 박홍기 교수는 “발목의 불안정성, 후족부 발은 발바닥 아치의 경직도에 따라 ‘ 않은 경우, 뇌혈관이나 다리의 말초신 도장을 요족은 발뒤꿈치와 발 앞쪽에만 발”이라고 강 이 골고루 찍힌다. 약하게나마 생기면 유연성알아본다. 평발,평발 까치발로 서도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박 다면 후종 요족 환자는 걷거나 뛸 때쏠리는 발뒤꿈치의 충격발바닥 앞쪽 통증이 심하고, 발가락 기자 simkyo@joongang.co.kr 의 원인·증상과 건강관리법을 전신 관절 유연하면 경향 발바닥관절재활의학과 인대 늘리는 스트레칭을 경이 손상당해 아치 한다. 생성 근육이 기능 고루 찍힌다.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정심교 나뉜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발 안쪽 관절의 내반을 동반한 요족의 퇴행성 변 조했다.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거나 후천적으 경이 눌려 커지는 ‘지간 신경종’이 생 아치가 없다면 강직성 평발이다. 한림대 성심병 평발의 대처법은 환자의 나이, 증상, 발 변형 시복진행할 교수는 “요족은 치 없 원다. 발의 앞뒤에 전달된다. 평발의체중이 대처법은발바닥 환자의 중에서도 나이, 증상, 이 화가이로 무릎의인해 정렬에도 영향을 끼쳐 무릎 을 잃어도 강직성 평발로 수있 서 있을 때 아치가 없다가 까치발 의 고스란히 건을 줄이거나 발꿈치뼈를 요족은 발바닥 앞쪽 통증 심해 로 입은 외상이 요족을늘리는 야기할 수 있다. 신경 계 또 바닥과 닿는 발바닥 앞뒤에 굳은 정형외과 이재형 교수는 “평발 인구의 5~15% 정도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없는’ 유연성 평발 발 변형 정도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만편한 10세신발을 이후 신는 평발이 의심되면만발 병 로강직성 섰을 평발, 때 아치가 약하게나마 생기면추정다. 은 방법, 발목뼈와 발꿈치뼈 심하고, 사이에 삽입 발뒤꿈치와 앞쪽에만 쏠리는 발”이라고 강 발바닥 앞쪽 발가락 사이의 신다. 발이 통의 통증이 질환으로는 샤르코-마리-투스(CMT) 질 게 최선이다. 10세 이후 는 그 나머지는 유연성 평발로 잘 삐며,경고했다. 허리·척추 통증을 유 발바닥 인대 늘리는 스트레칭을 없는’ 유연성 평발은 편한 신발을 신는 요족이 의심되면 X선 촬영, 족부 내압근막이 검 팽팽해 력 청취, 육안 검사와 함께 X선 촬영, 유연성말했다. 평발, 까치발로 서도 아치가 없 물을 넣거나환과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 등 소아마비·뇌성마비의 후유증이 대표적이 평발이 있는 아이에게 교정 신발, 깔창 등 보조 한다”고 한다. 아치가 높으면 조했다.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거나 후천적으 경이 눌려 커지는 ‘지간 신경종’이 생길 수 있다. 변형 게 최선이다. 만 10세 이후 평발이 있 이 있다. 강직성 평발의 원인 질환이 사 등으로 요족 에 여부를 진단한다.생길 잉크를 검사 등으로 평발 여부와 다면 강직성 평발이다. 한림대 아킬레스건 성심병 족부 유연성 평발은 몸이 유연하거나 기내압 착용을 강요하면 아이에게 되레 큰유스트레스 족저근막염이 수도 있다. 요 로 입은 외상이 요족을 야기할 수 있다. 신경 계 평발 또 바닥과 닿는 발바닥 앞뒤에 굳은살이 생긴 는 아이에게 교정 신발, 깔창 등 보조 묻힌 발 도장이 발 앞쪽과 뒤쪽만 찍히면 형을 진단할 수 있다. 평발의 외관상 원 정형외과 이재형 교수는 “평발 인 발견되면 그 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 를 줄 수 있어 피한다. 발 피로감, 가벼운 발 통증 이 타이트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등 주로 생 과 반대로 발뒤꿈치가 평발 위축되고틀 감 등이다.의심되면 일상이확인해 불가능할 정 다. 강직성 평발의 원인 질환이 발견되면 그 질환 다. CMT 질환은 종아리의 근육이안쪽으로 신경이 손상당해 아치 생성 근육이 기능을 잃어 기, 까치발로 걷기 평발·요족 보세요 기 착용을 강요하면 아이에게 되레 큰 등 ‘증상이 있는’ 유연성 평발에선 신발 안에 아 이유로 이 교수는 “손가락·팔 부 내반’을 동반한다. 이로 인해 무게 요족일 가능성이 높다. 특징은 ‘후족부 외반’이다. 이는 발뒤 구의 5~15%는 강직성 평발, 그 나머지 도 시행할 수 있다. 통의 질환으로는 샤르코-마리-투스(CMT) 질 이후서도리적인 다. 발이 잘 삐며, 허리·척추 통증을 유발하기도 까치발 평평하면 원인유발된다. 질환 찾아야 각 장애가 일어나는 유전성 신경 장애로, 주로 심하다면 수술을 에 대한 수술적 치료도 도 강직성 평발로 진행할 수 있다. 만 10세 이후 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변형이평발 요족시행할 수 있다. 치 지지대 깔창을 깔거나 아치 패드를 부착하는 꿈치가 유독 많이 꺾이는 등 전신평발이 관절이 유연한 쏠리고 발을 바깥쪽으로 딛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피한다. 발 피 통증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는 꿈치가 바깥쪽으로 틀어진 상태로, 다 는 유연성 평발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을 때 발의 아치가 없어 발바닥이 평평 10~20대에서 나타난다. 이 교수는 “선천성 질환 고려할 수 있다. 발 안쪽의 건을 줄이거나 발꿈 의심되면 병력 청취, 육안 검사와 함께 특징 후유증이 까치발 대표적이 설 때 아치가 보이면 유연 발날, 발 앞뒤에 굳은살이팽팽해져 생김. 환과 소아마비·뇌성마비의 보조 한다. 아치가 높으면 근막이 발없고 뒤쪽쪽으로 방법이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단, 이 방식은 발 사람에게서 유연성 평발이 생기는 경향이 짙다” 뒷굽의 바깥쪽이 잘 닳는다. 발의 바 성 평발, 안 보이면 강직성 평발. 발가락이 갈퀴 모양으로 변함. 주 로감, 가벼운 발 통증 발꿈치뼈 등 ‘증상이 있는’ 요족 정도라면 보존적인 방법이그추천된다. 의 요족이 리뼈는 제자리에 있지만 걸을 때 충격 요족 유연성 평발은 몸이 유연하거나 아 족부 X선 촬영, 내압 검사 등으로 평발 여부와 의학적 진단명은 ‘편평족(扁平足)’이다. 이 있는 줄 몰랐다가 병의 증상으로 치뼈를 늘리는 방법, 발목뼈와 사이에 레스 고 말했다. 반면에 강직성 평발은 대부분 원인 질을 의 에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 요족은 평발 주로 신발 굽 안쪽이 닳음 로 신발 굽 바깥쪽이 닳음 아치평발의 기능을 보정할 뿐 교정하는 건 아니다. 늘어나 쉽게따라 접질린다. 유연성 신발 안에 발 진찰과 족부가 내압 검사발이 결과에 아치의 기능이 없어 발뒤 발 앞뒤에 앞뒤에굳은살 굳은살있고 있고발목 발목잘 잘접질려 접질려 사의 나타나면서 킬레스건이 타이트하고, 유형을많이 진단할 수흡수하는 있다. 외관상 특징은 발은 평발이지만 만 3~4세에 아치가체중이 원인 질환을 거꾸로 찾아내는 가천 경우 삽입물을 넣거나평발에선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아치 등이지지 있 자가진단법 발 도장에 발바닥 전체가 찍힘. 발 도장에 발 앞쪽과 뒤쪽만 찍 이들 장치는 발 피로감이 있을 때만 사용한다. 환이 숨어 있다. 뇌성마비·소아마비 등의 신경 정형외과 박홍기 교수는 “발목의 불 통증 과 반대로 발뒤꿈치가 안쪽으로 틀어진 ‘후족 대 깔창을 깔거나 아치 패드를 부착하 대로 발의 아치가 너무 오목하게 푹 들어 요족 언급했다. 깔창, 신발에 붙이 인해 발에 꿈치가이는 변형된다. 이로 바깥쪽으 인해 신발 뒷굽 ‘오목한 발’이란 뜻의 요족(凹足)은 말 그대로 기 시작해 만 8~10세쯤 완성된다. 하지확인해 ‘후족부 외반’이다. 발뒤꿈치가 도 더러맞는 있다”고 외상으로 나가는 등 주로 생리적인 이유로 유발 뒤에서 볼 때 발뒤꿈치가 바깥쪽 힘. 뒤에서 볼 때 발뒤꿈치가 안쪽 발 모양에 평발·요족 의심되면 보세요 근육성 질환,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후유증으로 계속 착용하면 아치 발달에 필요한 근육의 발달 족부 관절의 내반을 동반한 요족의 퇴 으로 틀어짐 으로때 틀어짐 간 내반’을 상태다. 서 동반한다. 있을 발등이 지나치게 발의 아치가 너무 오목하게 푹 들어간 상태다. 후에도 평발을 로 틀어진 상태로, 다리뼈는 제자리에 있지만 걸 생긴 후 중족골(발등뼈) 뼈가 잘못 붙은 경우, 거나 골절이 발에 착용하는 패드 발에 심한 에 아아치가 생기지 않는다면평발 부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안 부근의 근육을 강 증상 개선법 강직성 평발이 나타날 수 있다. 외상을 입고 나 을 저해할 수 있어서다. 아치요족 가 무릎의 정렬에도 영향을 끼쳐 무릎 신발에 아치 지지대 깔창 넣거나 요족휘며, 깔창, 심하면 중족골 패드 착용하 아치가 발가락 서높을 있을정도로 때 발등이 지나치게 높을 정도로 아치 있다. 만 10세 이후의 5~20%에서 평발 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아치의 기능이 없어 발뒤 화상을 입은 외상성 발 관절염 를 사용하면 체중 경우, 부하를 분산하고 굳은 등으로 요 하는 쪽으로 쏠리고 발을 바깥쪽으로 딛게 돼, 신발 화해 주는 운동요법도 있다, 발가락으로 수건을 서특징 족부 관절이 변형됐거나 족부 골절 후 뼈가 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요족 아치 패드 붙이기. 까치발 걷기, 기. 발바닥으로 공 굴리기, 발바 까치발 때 아치가 보이면이로 유연인해 신발 뒷굽의 안쪽이 발날, 발 앞뒤에 굳은살이 생김. 가까지 휘며, 심하면 발가락까지 갈퀴 모양으로 변 변형된다. 다. 평발은 발바닥 아치의 경직도에 따설 꿈치가 생겨날 있다.수 있다. 이 교수 갈퀴 모양으로 변한다. 한양대류마 살이 족이 생기는 것을수막을 발가락으로 수건 꾸기기 닥 디딘 채 벽 밀기, 발 당기기 집어 올리거나 꾸기기, 발가락을 위로 들어 올리 붙지 않은 경우,성뇌혈관이나 다리의 말초 면 X선 촬영, 족부 내압 검사 등으로 은평발’과 발 제대로 뒷굽의 바깥쪽이 잘관절재활의학과 닳는다. 발의박 바깥쪽 평발, 변함. 주경향 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성 ‘강직성 평발’로 나뉜다. 서 안 잘보이면 닳는다.강직성 이 경우평발. 발바닥에 잉크를 바른 후발가락이 종 전신갈퀴 요족인대 환자는 뛸 때 유연성 발뒤꿈치의 충격 관절모양으로 유연하면 평발 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는 “발목의 변형 정도,걷거나 발뒤꿈치의 주로 신발 굽 안쪽이 닳음 로 신발 굽 바깥쪽이 닳음 시복 교수는 “요족은 체중이 발바닥 중에서도 이 위에 서서 발 도장을 찍으면 발바닥이 아치 없 아치가 없다가 까치발로 섰을 때 아치가 이 고스란히 발의 앞뒤에 전달된다. 니다. 가 늘어나 발이 쉽게 접질린다. 길병원 “요족은 체중이 발바닥 중에서도 발뒤꿈 가천대 정도에 따라 깔창의 어느 부위를 높이는 이로 인해 요족은 발바닥 앞쪽 통증 심해 발뒤꿈치와 발 앞쪽에만 쏠리는 발”이라고 골고루전체가 찍힌다. 찍힘. 마 생기면 유연성 평발, 까치발로 발바닥 앞쪽 심하고,“임의로 발가락 사이의 신 자가진단법 발 서도 도장에이발바닥 발 도장에 발 앞쪽과 뒤쪽만 찍 치와 발 앞쪽에만 쏠리는 발”이라고 강조 강 게 좋을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며 한다. 정형외과 박홍기 교수는 “발목의 불안정성, 후 통증이 발바닥 인대 늘리는 스트레칭을 조했다. 신경계통에 계통에문제가 문제가있거나 있거나후천적 후천적으 대처법은 환자의 나이, 증상, 발 변형 다면 강직성 평발이다. 한림대뒤에서 성심병 볼 때평발의 경이 눌려 커지는 생길 수 있다 발뒤꿈치가 힘. 뒤에서 볼 때 발뒤꿈치가 안쪽 했다. 신경 구매하기보다는 의사와‘지간 상의 신경종’이 후 자신에게 병원리포트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바깥쪽 교수팀 발달 족부 관절의 내반을 동반한 요족의 퇴행성 변화 로으로 입은입은 외상이 요족을 야기할 수 있다. 신경 계 정도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없는’ 유연성 평발 과 이재형 교수는 “평발 인구의으로 5~15% 닿는 발바닥 굳은살이 생긴 틀어짐 으로 틀어짐 외상이 요족을 야기할 수 있다. 가장 또 잘바닥과 맞는 제품을 고르는앞뒤에 게 안전하 을 강그 나머지는 가 무릎의 정렬에도 영향을 끼쳐 무릎관절염으 통의 질환으로는 샤르코-마리-투스(CMT) 질 평발, 유연성 평발로 추정 은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최선이다. 만 10세 이후 다. 발이 잘 삐며, 허리·척추 통증을 신경 계통의 질환으로는 샤르코-마리-투 다”고 조언했다. 신발은 저녁에 부기가 있유발하기도 증상 개선법 신발에 아치 지지대 깔창 넣거나 요족 깔창, 중족골 패드 착용하 환과 소아마비·뇌성마비의 후유증이 평발이 있는 아이에게 교정 신발, 깔창 등 보조 경우 흡연 났다. 근데 여성의 경우 폐암 발병자 률을 말했다. 한다. 높으면 팽팽해져 스(CMT) 질환과 소아마비·뇌성마비의 후 요족이 보였고, 과거 흡연자는 비흡연 다.대표적이 연구를 진행한 이현우 교수는 “이 근막이 을 때의 발아치가 크기를 기준으로 발가락을 편 발 뒤쪽 건을 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심되 아치 패드 붙이기. 까치발 걷기,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기. 발바닥으로 공 굴리기, 발바 되레 큰 스트레스 평발은 몸이 유연하거나 아킬레스건 기 착용을 강요하면 아이에게 에 감쌀 족저근막염이 생길 있다. 요족은 평발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 위험이 상승할 대다수(94.4%)가 1.2배대표적이다. 더 높은 폐암 발병률을 연구는안하게 그동안 연관성이 있을 것 수도 유증이 CMT 질환은 번 종아리 정도로 발볼에 여유가 있는 발가락으로 수건 꾸기기 닥 디딘 채 벽 밀기, 발 당기기 비흡연자인 것으로 자보다 올리 면 X선 촬영, 족부 내압 검사 등으로 요족 여부 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등 주로 생 를 줄 수 있어 피한다. 발 피로감, 가벼운 발 통증 과 반대로 발뒤꿈치가 안쪽으로 틀어진 ‘후족

미세먼지 장기간 노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평발·요족확인됐다. 의심되면 확인해 보세요 비흡연자도 폐암 위험 등 ‘증상이 있는’ 유연성 평발에선 신발 안에 아 유로 유발된다. 이 교수는 “손가락·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평발

보였다. 발 의 근육이 위축되고 감각 장애가 으로만 일어나 여겨지던 신발이미세먼지와 적당하다. 폐암 하이힐처럼 좁고 높은 부 내반’을 동반한다.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안 병 사이의 연관성을 대규모 코호트 는 유전성 요족 신경 장애로, 주로 10~20대에서 신발은 발 앞쪽의 체중 부하가 심해지므 쪽으로 쏠리고 발을 딛게 돼, 신발 여성은 현 흡연자와 과거 흡연자 조심 연구를 것에 의 바깥쪽으로 발날, 발 굳은살이 생김. 나타난다. 이앞뒤에 교수는 “선천성 질환이 있는 통해 로 입증해 가급적 냈다는 피하거나, 2시간을 넘기지 말고 뒷굽의 바깥쪽이 잘 닳는다. 발의 바깥쪽 인대 모양으로 변함. 주 의가 있다”며 “연구결과, 특히 흡연발가락이 여부 등갈퀴 혼란변수를 조정 비흡연자라

아치 패드를 부착하는 독 많이 꺾이는 등 전신 관절이 유연한 치 지지대 깔창을 깔거나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 특징 까치발 설 때 아치가 보이면 유연 단, 이 방식은 발 국민건 서 유연성 평발이 생기는 경향이 짙다” 방법이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성 평발, 안 보이면 강직성 평발. 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줄 몰랐다가 그 병의 증상으로 요족이 나 편한 신발로 갈아신는다. 체중 조절은 요 주로 신발 굽 안쪽이 닳음 신발 굽 바깥쪽이 닳음미세먼 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뿐 교정하는 아니다. 반면에 강직성 평발은 대부분 원인 질 의 아치 기능을 보정할강검진을 가 늘어나 발이 폐암 쉽게 접질린다. 가천대 길병원 한 다변량로분석 결과에서는 받은 건 20세 이상 65세 이하 노출되면 타나면서 원인 질환을 거꾸로 찾아내는 족에 가하는 압력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 자가진단법 발 도장에 발바닥 전체가 찍힘. 발 도장에 발 앞쪽과 뒤쪽만 찍 여성 발병 94%가 담배 안 피워 때만및사용한다. 있다. 뇌성마비·소아마비 등의 신경 이들 장치는 발 피로감이 정형외과 박홍기 교수는 “발목의 불안정성, 후 지 농도와 폐암 발병 사이의 유의미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인구있을 중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상승하는 것 경우도힘. 더러 언급했다. 뒤에서 볼 때 발뒤꿈치가 바깥쪽 뒤에서있다”고 볼 때 발뒤꿈치가 안쪽 외상으로 다. 발바닥 인대와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한 연관성이 확인됐다. 583만1039명을 2015년까지 으로 나타난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동반한 요족의 퇴행성 변화 필요한 근육의 발달 추적 관 도시으로 환,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후유증으로 계속 착용하면 아치 발달에 족부 관절의 내반을 거주자 주기적 검사 권장 틀어짐 으로 틀어짐 인해 발에 골절이 생긴 후 뼈가 잘못 붙은 스트레칭 동작을 수시로 실천해보자. 예 남성의 경우 흡연 여부와 관계없 높은 도시 지역가거주자는 노출과 폐암 사 건강검진영향을 끼쳐 무릎관절염으 발이 나타날 수 있다. 외상을 입고 나 을 저해할 수 있어서다.찰해 아치미세먼지 부근의 근육을 강 발병 무릎의 정렬에도 증상 개선법 신발에 아치 지지대 깔창 넣거나 요족 깔창, 패드 착용하 경우, 발에 심한중족골 화상을 입은 경우, 외상성 컨대 발바닥을 땅에 디딘 채 무릎을 구부 이 모든 대상자에게서 미세먼지 농 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을 통해 자신의 폐 건강을 주기적으 관절이 변형됐거나 족부 골절 후 뼈가 화해 주는 운동요법도 있다, 발가락으로 수건을 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요족이 의심되 아치 패드 붙이기. 까치발 걷기, 기. 발바닥으로 공 굴리기, 발바 발 관절염 등으로 요족이 생겨날 수 있다. 리며 벽을 밀거나, 앉아서 발에 수건을 감 났다. 근데 여성의 경우 폐암 발병자 률을 보였고, 과거 흡연자는 비흡연 다. 연구를 진행한 이현우 교수는 “이 발가락으로 수건 꾸기기 닥 디딘 채 벽 밀기, 발 당기기 도 증가에 의한 폐암 발병 위험도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로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지 않은 경우, 뇌혈관이나 다리의 말초 집어 올리거나 꾸기기, 발가락을 위로 들어 올리 면 X선 촬영, 족부 내압 검사 등으로 요족 여부 요족 환자는 걷거나유의하게 뛸 때 발뒤꿈치의 충 이번 싼 연구결과는 뒤 수건을 당기기, 발바닥으로 공 굴 (HR·Hazard Ratio)가 상 한편 대한암학 대다수(94.4%)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자보다 1.2배 더 높은 폐암 발병률을 번 연구는 그동안 연관성이 있을 것 격이 고스란히 발의현재 앞뒤에 전달된다. 이 발행하는 리기 등이다. 통증이 ‘암 심하면 후경골근( 미세먼지 농도 10㎍/㎥ 증가 땐 빨간불 또한 폐암 발병률은 남녀 모두  승했으며, 특히 여성은 흡연자 회에서 국제학술지인 확인됐다. 보였다.연구팀이 폐암의 발병률을 분석한 현재 흡연자 으로만 여겨지던 미세먼지와 폐암 발 로 인해 발바닥 앞쪽 통증이 심하고, 발 종아리 뒤쪽 근육) 힘줄 과거 흡연자 비흡연 가 아닌 비흡연자와 과거 흡연자에게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 연장술, 중족골

포트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팀

세먼지 장기간 노출 흡연자도 폐암 위험

사이의 신경이 눌려장기간 커지는 ‘지간 신 절골술, 결과, 전체 대상자 중 0.6%에 해당하 자 순으로 높았다. 미세먼지 농도가 서만가락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돼 발가락 관절 유합술, 족저근막 Treatment)’의 최근호에 게재됐다. 병 사이의 연관성을 대규모 코호트 류장훈 수 기자있다. 는 3만6225명이 7년의 관찰 기간 이 10㎍/㎥ 증가할 때 현재 흡연자는 비 의 미세먼지 노출이 폐암 발병의 독 경종’이 생길 수 있다. 또 바닥과 닿는 발 유리술 등을 고려할 여성은 현 흡연자와 과거 흡연자 조심 연구를 통해 입증해 냈다는 것에 의 jh@joongang.co.kr 내에 폐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 흡연자보다 1.4배 더 높은 폐암 발병 립적인 위험 인자인 것으로 밝혀졌

특히 흡연 여부 등 혼란변수를 조정

의가 있다”며 “연구결과, 비흡연자라

중장년 소변길 막는 전립샘비대증, 수술 않고도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흡연 났다. 근데 여성의 경우 폐암 발병자 률을 보였고, 과거 흡연자는 비흡연 다. 연구를 진행한 이현우 교수는 “이 한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는 미세먼 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 위험이 상승할 대다수(94.4%)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자보다 1.2배 더 높은 폐암 발병률을 번 연구는 그동안 연관성이 있을 것 여성 발병 94%가 담배 안 피워수 있다는지연구결과가 농도와나왔다. 폐암 발병 사이의 유의미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 확인됐다. 보였다. 으로만 여겨지던 미세먼지와 폐암 발 병 사이의 연관성을 대규모 코호트 한 연관성이서울특별시 확인됐다. 으로 나타난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도시 거주자 주기적 검사 권장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치료 효과는 전립샘비대증 치료법 여성은 현 흡연자와신개념 과거 흡연자 조심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 연구를 통해 입증해 냈다는 것에 의수술만큼 뛰어나 남성의 경우 흡연 여부와 관계없 높은 도시 지역 거주자는 건강검진 2010년대 등장한 ‘전립샘결찰술(유로리 특히 흡연 여부 등 혼란변수를 조정 의가 있다”며 “연구결과, 비흡연자라 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건 모든 건강을 주기적으 전립샘비대증은 50대 이상 남성의 절반 이 노출되면 프트)’이 의료진·환자 모두에게 환영받는 한폐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는 미세먼 강검진을이 받은 20세대상자에게서 이상 65세 이하 미세먼지 농 을 통해 자신의 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폐암 94%가 담배 안 피워 보는지것이 상이 겪는 흔한 병이다. 불규칙한 커진 전립샘 조직 농도와 폐암 발병 사이의 유의미 인구 중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발병 위험이 생활과 유의하게배경이다. 상승하는유로리프트는 것 도 증가에 의한 폐암 여성 발병발병 위험도 로 검사해 좋다”고 말했다. 한 연관성이 확인됐다. 583만1039명을 2015년까지 추적 관 도시 거주자 주기적 검사 권장 으로 나타난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레이저로 태우는 대신 특 흡연·음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최근에는 을 절개하거나 (HR·Hazard Ratio)가 유의하게 상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암학 남성의 경우 흡연 찰해 미세먼지 노출과 폐암 발병 사 도시방광 지역아래 거주자는 건강검진 젊은여부와 환자도관계없 증가하는높은 추세다. 수 금속 실(결찰사)로 묶어 소변길을 열어 또한 폐암 발병률은 남녀 모두이의  연관성을 승했으며, 국제학술지인 ‘암 이 모든 대상자에게서 미세먼지 농 분석한 특히 결과 이여성은 같은 현재 흡연자 회에서 발행하는 을 통해 자신의 폐 건강을 주기적으 에 위치한 전립샘이 과도하게 커지면 소변 주는 비(非)수술 치료다. 시술 즉시 편안 도 증가에 의한 폐암 발병 위험도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볼 수 있고 대부분 소변줄을 길(요도)이 각종 로 배뇨 증상이 나타난 하게 소변을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비흡연 가 아닌 비흡연자와 과거 흡연자에게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눌려 Ratio)가 유의하게 상 마려워 한편잠을 이번깨거나 연구결과는 다. 한밤중에 소변이 차지대한암학 않고 당일 퇴원한다. 윤 원장은 “유 자 순으로 높았다. 미세먼지 농도가 서만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돼 장기간 Treatment)’의(HR·Hazard 최근호에 게재됐다. 미세먼지 농도 10㎍/㎥ 증가 땐 빨간불 또한 폐암 발병률은 남녀 모두  승했으며, 특히 여성은 현재 흡연자 회에서 발행하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중간에 자주 끊국제학술지인 로리프트에‘암 쓰이는 실은 금속 재질로 끊 류장훈 기자 10㎍/㎥ 증가할 때 현재 흡연자는연구팀이 비 의 미세먼지 노출이 폐암 발병의 독 폐암의 발병률을 분석한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비흡연 가 아닌 비흡연자와 과거 흡연자에게 의심해야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 기면 전립샘비대증을 한다. 어지거나 늘어나지 않아 효과가 반영구적 결과, 전체 대상자 중 0.6%에 해당하 것으로 자 순으로 높았다. 미세먼지 농도가 서만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돼 장기간 Treatment)’의 최근호에 게재됐다. jh@joongang.co.kr 흡연자보다 1.4배 더 높은 폐암 발병 립적인 위험 인자인 밝혀졌 전립샘비대증은 방심이 키운다. 노화· 으로 지속한다”며 “숙련된 의료진의 경우 기자 시술이 끝나고 국소 마취 는 3만6225명이 7년의 관찰 기간 이 10㎍/㎥ 증가할 때 현재 흡연자는 비 의 미세먼지 노출이 폐암 발병의 독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전립샘 크기가 점 20분류장훈 안팎이면 내에 폐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 흡연자보다 1.4배 더 높은 폐암 발병 립적인 위험 인자인 밝혀졌 점 것으로 커지다 보면 소변을 아예 못 보는 요jh@joongang.co.kr 로도 치료 가능해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

폐나 방광 결석, 요로 감염으로 인한 전 신 패혈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서울 서초구 칸비뇨의학과 윤철용 원장은 “전립샘비대증은 자연히 개선되 지 않는다”며 “중장년기 삶의 질을 높이 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조기 진단·치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령층·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 과거 전립샘비대증은 약물·수술로 치료 했다. 약물치료는 입원·마취가 필요 없지 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평생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장기적으로 ‘알파 차단제’나 ‘남성호르몬 억제제’ 등 약물을 복용할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비롯해 성 욕 감퇴,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 위 험을 감수해야 한다. 커진 전립샘을 자르 거나 태우는 수술 역시 부작용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통증·출혈과 전신 마취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 그리고 최대 4명 중 3명에서 나타나는 역행성 사정(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현상) 등을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가 적지 않다.

도 큰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조직 손상이 적은 만큼 부작용 위험도 기존 수술과 비교해 훨씬 낮다. 실제로 보 건복지부가 2015년 신(新)의료기술 지정 을 위해 유로리프트와 관련된 다수의 논 문을 검토한 결과 역행성 사정과 발기부 전은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윤 원장은 “심장 질환으로 스텐트 시술 을 받았거나 항응고제(혈전 용해제)를 복 용하는 환자도 약물 중단 없이 치료가 가 능하다”며 “치료 효과가 수술만큼 뛰어나 90% 이상은 1~2개월 내 먹던 약을 끊는 다”고 전했다. 유로리프트의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다. 전립샘의 크 기와 모양, 요도 길이 등을 반영해 최적 의 위치·각도로 결찰사를 삽입해야 적 은 개수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배 뇨장애의 원인이 전립샘비대증인지, 암 등 다른 질환인지 감별하는 것도 중요 한 문제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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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5일~6일진심골프 강찬욱의 강찬욱의 진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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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욱의 진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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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골프협회, 게티이미지] 하기 하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벌타 벌타 역시 역시 1벌타인지 1벌타인지 22 치려고 치려고 하는 하는 골퍼와 골퍼와 좋은 좋은 게 게 좋은 좋은 거지 거지 벌타인지에 따라 골퍼들의 희비가 걸려 라고 생각하는 골퍼는 룰 적용에서 벌타인지에 따라 골퍼들의 희비가 걸려 라고 생각하는 골퍼는 룰 적용에서 현저 현저 하기 벌타 역시 1벌타인지 하는 난다. 골퍼와 좋은해저드 게 좋은 거지 있다.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보니 골퍼들은 늘 룰에 룰에 의 의2 치려고 하게 차이가 ‘그냥 처리하 있다. 그러다 골퍼들은 늘 하게 차이가 난다. ‘그냥 해저드 처리하 벌타인지에 골퍼들의 희비가 걸려 생각하는 골퍼는 룰 적용에서 현저 해 벌을 벌을 받는 받는따라 느낌이다. 2벌타라는 무거 라고 자’ 해 느낌이다. 2벌타라는 무거 자’ ‘좋은 ‘좋은 데 데 옮겨놓고 옮겨놓고 치자’ 치자’ ‘벙커 ‘벙커 발자 발자 있다. 그러다 보니 골퍼들은 늘 룰에 의 하게 차이가 난다. ‘그냥것이 해저드 처리하 운 운 벌과 벌과 1벌타라는 1벌타라는 가벼운 가벼운 벌. 벌. 특히 특히 주 주 국은 국은 빼놓고 빼놓고 치자’ 치자’ 같은 같은 것이 그렇다. 그렇다. 관 관 해 벌을 받는 느낌이다. 2벌타라는 무거 자’ ‘좋은 데 옮겨놓고 치자’ ‘벙커 발자 말골퍼들은 더 그렇다. 주말골퍼들이 대하다 못해 웬만하면 다 용서되는 팀은 말골퍼들은 더 그렇다. 주말골퍼들이 대하다 못해 웬만하면 다 용서되는 팀은 운 벌과 1벌타라는 가벼운 벌. 특히 주 국은 빼놓고 치자’ 같은것처럼 것이 그렇다. 관 자주 자주 하는 하는 질문 질문 중에 중에 “저기 “저기 OB(아웃오 OB(아웃오 아예 아예 룰이 룰이 없이 없이 치는 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보이기도 말골퍼들은 더 그렇다. 주말골퍼들이 대하다 못해누군가 웬만하면 다아니지 용서되는 팀은 브바운스)예요? 해저드(페널티 구역) 할 것이다. ‘이건 브바운스)예요? 해저드(페널티 구역) 할 것이다. 누군가 ‘이건 아니지 않나’라 않나’라 자주 하는있지 질문 중에 “저기 OB(아웃오 아예 룰이 없이 치는 것처럼굴 보이기도 예요? 예요? ”가 ”가 있지 않은가. 않은가. 말뚝의 말뚝의 색깔에 색깔에 고 고 하면, 하면, ‘뭐 ‘뭐 그렇게 그렇게 빡빡하게 빡빡하게 굴 거 거 없잖 없잖 브바운스)예요? 해저드(페널티 구역) 할 것이다. 누군가 ‘이건 아니지 않나’라 따라 1타라도 감형 받으려는 애절한 물 아…’ 라는 표정과 말을 보내기도 한다. 따라 1타라도 감형 받으려는 애절한 물 아…’ 라는 표정과 말을 보내기도 한다. 예요? ”가 있지 않은가. 말뚝의 색깔에 고 하면, ‘뭐 그렇게 빡빡하게 굴 거 없잖 음이다. 물론 음이다. 물론 이런 이런 팀일수록 팀일수록 스코어는 스코어는 좋다. 좋다. 따라 1타라도 감형 받으려는 애절한 물 아…’ 라는 표정과 말을 보내기도 한다. 골프 룰은 R&A와 R&A와 USGA에서 관장 골프 룰은 USGA에서 관장 음이다. 물론 이런 팀일수록 스코어는 좋다. 한다. ‘마음 속 속 스코어’ 스코어’ 정직하게 정직하게 한다. 그러나 그러나 세상에는 세상에는 이보다 이보다 더 더 많은 많은 ‘마음 골프 룰은 R&A와 USGA에서 관장 또 하나의 룰이 있다. ‘내 마음 속의 룰’ 룰이 있다. 일단 로컬 룰이 있다. 골프장 룰이 있다. 일단 로컬 룰이 있다. 골프장 또 하나의 룰이 있다. ‘내 마음 속의 룰’ 스코어’ 정직하게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보면 이보다 더 많은 ‘마음 속 의 이다. 스코어도 스코어도 그렇지 그렇지 않은가. 않은가. 스코어카 스코어카 의 홈페이지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들어가 보면 그 그 골프장 골프장 이다. 또 하나의 룰이 있다. ‘내 마음 속의 룰’ 룰이 있다. 일단 로컬 룰이 있다. 골프장 드의 스코어가 있고 ‘마음 속의 의 로컬 룰을 볼 수 있다. 주말골퍼들의 스코어’ 의 로컬 룰을 볼 수 있다. 주말골퍼들의 드의 스코어가 있고 ‘마음 속의 스코어’ 이다. 스코어도 그렇지빼고, 않은가. 스코어카 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그 골프장 가 있다. 첫 홀 올파를 멀리건을 룰은 다분히 이 로컬 룰과 닿아있다. 생 빼 룰은 다분히 이 로컬 룰과 닿아있다. 생 가 있다. 첫 홀 올파를 빼고, 멀리건을 빼 드의 스코어가 있고 ‘마음 속의 스코어’ 의 로컬관대한 룰을 볼룰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의 고, 캐디의 아량으로 줄여준 스코어를 각보다 보인다. 카트길 위 각보다 관대한 룰도 보인다. 카트길 위 고, 캐디의 아량으로 줄여준 스코어를 있다. 첫 홀 올파를 빼고, 멀리건을 빼 룰은 다분히 이 로컬 룰과 닿아있다. 빼고 의 볼을 볼을 페어웨이 쪽으로 드롭하는 생 것 가 빼고 동반자의 동반자의 넓은 넓은 마음으로 마음으로 양산된 양산된 컨 컨 의 페어웨이 쪽으로 드롭하는 것 고, 캐디의 아량으로 줄여준 스코어를 각보다 관대한 룰도 보인다. 카트길 위 이라든지, 어느 어느 골프장의 골프장의 로컬 로컬 룰엔 룰엔 아 아 시드를 시드를 제외하면 제외하면 내 내 마음 마음 속엔 속엔 정직한 정직한 이라든지, 동반자의 넓은 마음으로 양산된 컨 의 볼을 페어웨이 쪽으로 볼은 드롭하는 것 빼고 스코어가 남는다. 가끔 본인에게만 예 디보트 자국에 들어간 옮겨 놓 지나 예 디보트 자국에 들어간 볼은 옮겨 놓 스코어가 남는다. 가끔 본인에게만 지나 제외하면 내있다. 마음 속엔 정직한 이라든지, 어느 골프장의 로컬 룰엔 아 시드를 고 치게 관대한 관대한 골퍼가 골퍼가 있다. 타인의 타인의 룰 룰위 위 고 치라는 치라는 룰도 룰도 있다. 있다. 주말골퍼들이 주말골퍼들이 일 일 치게 스코어가 남는다. 가끔 본인에게만 지나 예 디보트 자국에 들어간 볼은 옮겨 놓 반은 눈뜨고 못 보지만 스스로에게는 반적인 라운드에서 많이 적용하는 룰이 반적인 라운드에서 많이 적용하는 룰이 반은 눈뜨고 못 보지만 스스로에게는 골퍼가 있다. 타인의 룰위 고 치라는페널티 룰도 있다. 주말골퍼들이 일 치게 관대한 다. 한없이 관대하다. 관대하다. 골프에도 골프에도 ‘내로남불’ ‘내로남불’ 다. OB나 OB나 페널티 구역의 구역의 특설 특설 티 티 역시 역시 한없이 눈뜨고 못 보지만 스스로에게는 반적인 라운드에서 많이 적용하는 룰이 반은 이 로컬 이 있다. 있다. ‘동반자가 ‘동반자가 안 안볼 볼거 거 같으니까’, 같으니까’, 로컬 룰이라고 룰이라고 할 할수 수 있다. 있다. 한없이 관대하다. 골프에도 ‘내로남불’ 다.로컬 OB나 페널티 구역의 특설 티 역시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신경 안 룰보다 더 실효성이 큰 것이 팀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신경 안쓸 쓸 거니 거니 로컬 룰보다 더 실효성이 큰 것이 팀 이 있다. ‘동반자가 안 볼 거 같으니까’, 로컬 룰이라고 할 수 있다. 룰이다. 오늘 오늘 동반하는 동반하는 골퍼들끼리 골퍼들끼리 정하 정하 까’ 까’ 등이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무엇보다 다른 다른 사 사 룰이다. 떨어져 ‘나니까’라는 있으니까’, ‘신경 안 쓸크다. 거니 로컬 룰보다 더 실효성이 큰 것이 팀 ‘멀리 람도 아니고 이유가 는 룰이다. 물론 동반자들끼리의 의견이 는 룰이다. 물론 동반자들끼리의 의견이 람도 아니고 ‘나니까’라는 이유가 크다.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다른 사 룰이다. 오늘 동반하는 골퍼들끼리 정하 까’ 충돌하기도 그들은 볼을 볼을 좋은 좋은 라이에 라이에 옮긴다. 옮긴다. 벙커 벙커 충돌하기도 한다. 한다. 엄격하고 엄격하고 원칙적으로 원칙적으로 그들은 는 룰이다. 물론 동반자들끼리의 의견이 람도 아니고 ‘나니까’라는 이유가 크다. 충돌하기도 한다. 엄격하고 원칙적으로 그들은 볼을 좋은 라이에 옮긴다. 벙커

안에서 안에서 은근슬쩍 은근슬쩍 볼을 볼을 뒤쪽으로 뒤쪽으로 이동 이동 시킨다. 그린에서 마크를 볼보다 앞쪽에 시킨다. 그린에서 마크를 볼보다 앞쪽에 안에서 은근슬쩍 볼을 뒤쪽으로 이동 한다. 한다. 더 더 심한 심한 경우도 경우도 있다. 있다. 주변에 주변에 알까 알까 시킨다. 그린에서 마크를 볼보다 앞쪽에 기가 의심되는 골퍼는 없는가. 기가 의심되는 골퍼는 없는가. 한다. 더 심한있지 경우도 있다. 주변에 알까 룰은 룰은 책에 책에 있지 않다. 않다. 내 내 마음 마음 속에 속에 있 있 기가 의심되는 골퍼는 없는가. 다. 이를 지키려는, 지켜야 한다는 마음 다. 이를 지키려는, 지켜야 한다는 마음 있지 않다. 내 마음 속에 있 에룰은 있는책에 것이다. ‘그냥 편하게 치지, 이런 에 있는 것이다. ‘그냥 편하게 치지, 이런 다. 이를 지키려는, 지켜야 한다는 마음 거까지 지켜야 지켜야 돼’라고 돼’라고 말하는 말하는 골퍼에 골퍼에 거까지 에 있는 것이다. ‘그냥불과하다. 편하게 치지, 이런 게 룰은 그저 글자에 게 룰은 그저 글자에 불과하다. 거까지 지켜야 돼’라고 가까운 말하는 골퍼에 그러나 그러나 200페이지에 200페이지에 가까운 룰 룰 규정 규정 게 룰은 그저 글자에 불과하다. 집 중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룰이 있다. 집 중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룰이 있다. 그러나 200페이지에 가까운 룰 규정 일단 일단 골프클럽의 골프클럽의 갯수다. 갯수다. 14개를 14개를 넘기지 넘기지 집 중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룰이 있다. 말자. 말자. 룰이란 룰이란 모든 모든 골퍼들이 골퍼들이 평등한 평등한 조 조 일단 골프클럽의 갯수다. 14개를 넘기지 건에서 플레이하고 경쟁할 수 있는 것 건에서 플레이하고 경쟁할 수 있는 것 말자. 룰이란 드라이버를 모든 골퍼들이 평등한 조 이 기본이다. 기본이다. 하나 더, 웨지 웨지 이 드라이버를 하나 더, 건에서 수 있는 것 를 하나 하나 플레이하고 더, 남보다 남보다 더 더경쟁할 많은 클럽을 클럽을 갖는 를 더, 많은 갖는 이 기본이다. 드라이버를 하나 더, 웨지 건 건 남보다 남보다 무기 무기 하나를 하나를 더 더 갖고 갖고 있는 있는 것 것 를 하나 더, 남보다 더 많은 클럽을 갖는 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건 남보다 무기 하나를 더 갖고 있는 것 ‘티잉 ‘티잉 구역을 구역을 잘 잘 지켜라’ 지켜라’ 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다. 다. 생각보다 생각보다 배꼽이 배꼽이 나온 나온 ‘티잉 구역을 잘 지켜라’ 골퍼가 많고, 이야기를 골퍼가 많고, 이야기를 해 해 다. 생각보다 배꼽이 나온 도 안 고쳐지는 경우가 도 안 고쳐지는 경우가 많 많 골퍼가 많고, 이야기를 다. 그러나 그러나 룰에서는 이해 경 다. 룰에서는 이 경 도 안 고쳐지는 경우가 많 우 2벌타를 2벌타를 엄격히 적용하 우 엄격히 적용하 다. 그러나있다. 룰에서는 이 경 도록 도록 하고 하고 있다. 2 우세 2벌타를 엄격히 적용하 2 세 번째는 번째는 ‘헛스윙은 ‘헛스윙은 고 고 도록 하고 있다. 백하라’다. 스스로는 안 백하라’다. 스스로는 안 2 세 번째는 ‘헛스윙은 고 다. 빈스윙인지 다. 빈스윙인지 헛스윙인지. 헛스윙인지. 내가 내가 안다 안다 백하라’다. 스스로는 안 는 는 것은 것은 동반자도 동반자도 안다는 안다는 의미다. 의미다. 네 네번 번 다. 내가 안다 째는빈스윙인지 ‘남의 볼을 볼을헛스윙인지. 건드리지 말자’다. 말자’다. 볼 째는 ‘남의 건드리지 볼 는 것은 동반자도 안다는 의미다. 네 번 에왜 왜 숫자가 숫자가 있고 있고 볼에 볼에 나만의 나만의 마크 마크 에 째는 ‘남의 볼을 건드리지 말자’다. 볼 를 왜 할까. 다섯 번째는 ‘마크는 볼 를 왜 할까. 다섯 번째는 ‘마크는 볼 뒤 뒤 에 왜 숫자가 있고 볼에 나만의 마크 에 에 하라’다. 하라’다. 그린에서 그린에서 본인의 본인의 볼에 볼에 마크 마크 를 왜 할까. 다섯 번째는 ‘마크는 볼뒤 를 할 때 마치 마술처럼 앞쪽에 하는 를 할 때 마치 마술처럼 앞쪽에 하는 골 골 에 하라’다. 그린에서 본인의 많이 볼에 마크 퍼가 있다. 옆에서 발각되면 없어 퍼가 있다. 옆에서 발각되면 많이 없어 를 할 때 마치 번째는 마술처럼 앞쪽에 하는 골 보인다. 보인다. 여섯 여섯 번째는 ‘스코어는 ‘스코어는 스코어 스코어 퍼가 있다. 옆에서 발각되면 많이 없어 대로 대로 적어라’다. 적어라’다. 스코어는 스코어는 샷 샷 메이킹의 메이킹의 보인다. 여섯 번째는 ‘스코어는 스코어 결과다. 1,2타 1,2타 줄여 줄여 적는 적는 스코어 스코어 메이 결과다. 메이 대로 적어라’다. 스코어는 샷 메이킹의 킹은 하지 하지 말자. 말자. 일곱 일곱 번째는 번째는 골프의 골프의 변 변 킹은 결과다. 1,2타 줄여‘Play 적는the 스코어 메이 하지 않는 룰이다. ball as 하지 않는 룰이다. ‘Play the ball as it it 킹은 하지상태 말자.그대로 일곱 번째는 골프의 변 lies(있는 쳐라)’ 이는 골프 lies(있는 상태 그대로 쳐라)’ 이는 골프 하지 않는 룰이다. ‘Play the ball as it 의 의 원칙이기도 원칙이기도 하다. 하다. lies(있는 상태 그대로 쳐라)’ 이는 골프 다시 말하면, 다시 말하면, 룰은 룰은 마음 마음 속에 속에 있다. 있다. 그 그 의 원칙이기도 하다. 나부터 지켜야지’ 것은 ‘나는, 나니까, 것은 ‘나는, 나니까, 나부터 지켜야지’ 다시 말하면, 룰은 마음 속에 있다. 그 다. 다. 룰을 룰을 무시하는 무시하는 사람이 사람이 골프를 골프를 존중 존중 것은 ‘나는, 나니까, 나부터 지켜야지’ 할수 수 있는가. 있는가. 다른 다른 사람을 사람을 존중할 존중할 수 수있 있 할 다. 룰을 무시하는 사람이 골프를 존중 는가. 멋진 멋진 골퍼가 골퍼가 되는 되는 길은 길은 의외로 의외로 간 간 는가. 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있 단하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타인에 단하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타인에 는가. 멋진 골퍼가 되는 길은 의외로 간 게 게 관대하게.’ 관대하게.’ 단하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타인에 게 관대하게.’ 강찬욱 강찬욱 제일기획에서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고, 근무했고, 현재는 현재는 CF CF 프로덕션 프로덕션 ‘시대의 ‘시대의 시선’ 시선’ 대표로 대표로 일 일 강찬욱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고, 하고 하고 있다. 있다.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골프의 골프의 기쁨 기쁨 저자, 저자, 최 최 현재는 CF 프로덕션 ‘시대의 시선’ 대표로 일 근 나쁜 골프라는 신간을 펴냈다. 유튜브 채 근 나쁜 골프라는 신간을 펴냈다. 유튜브 채 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골프의 기쁨 저자, 최 널 널 ‘나쁜 ‘나쁜 골프’ 골프’를 를 운영하고 운영하고 있다. 있다. 근 나쁜 골프라는 신간을 펴냈다. 유튜브 채 널 ‘나쁜 골프’를 운영하고 있다.

제774호 제774호 40판 40판

제774호 40판


B12 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요가쏭의 5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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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탠드(머리서기)자세 도대체 왜 해야하는 거죠?

요가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리는 Headstand, 즉 머리서기는 요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로망(?)처럼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난이도가 높아 자세를 완성하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한 동작 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머리서기 자세를 왜 해야하는 걸까요? 1. 전신 근력 향상과 체중 감량. 다리를 공중에 대고 하는 역자세는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와 체력이 소모됩니다. 특히 몸의 중심부를 둘러싼 코어 근육을 키워주고 팔과 어깨, 등 전신의 힘을 길 러 전신 체지방 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2.혈액순환과 탈모개선. 머리가 가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자세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머리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로인해 산소 공급량이 많아져 탈모 개선과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3. 집중력 강화와 스트레스 감소. 호흡에 집중하며 역자세에서 머무르다보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자세가 익숙해져 정자세에 머 무르다 보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지면서 스트레스지수가 낮아집니다. 4. 피부개선과 리프팅효과. 거꾸로 서기에서는 피부가 반대방향으로 향하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를 가져오고, 신선한 영양분이 얼굴로 전 달되는 것은 물론, 얼굴의 모세혈관을 자극하고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키고 피부톤을 밝게 해줍니다.

1단계 코어의 힘을 키우고 햄스트링(다리 뒷면 근육)을 스트레칭하기 ① 누운 상태에서 한다리를 높게 올려 손으로 잡아당깁니다. ② 두다리를 최대한 편 상태에서 내쉬는 숨에 가슴을 허벅지쪽으로 올립니다. ③ 양쪽을 번갈아 가며 진행해주세요

2단계 손으로 벽 밀어내기 ① 손으로 벽을 강하게 밀며 두 견갑골 사이의 간격을 넓힌 상태에서 버텨봅니다. ② 어깨의 안정화를 위해 의식적으로 귀와 어깨를 멀리 한 상태에서 코어의 힘으로 좀더 강하게 벽을 밀어냅니다.

3단계 머리 바닥에 대기 ① 어깨 밑에 두 팔꿈치를 내려놓고 두손으로 깍지낍니다. ② 삼각형 모양이 만들어졌다면 손 가까이에 정수리를 가져가 바닥에 댑니다. ③ 무릎을 바닥에서 떼고 엉덩이를 천정쪽으로 올려 몸을 산모양으로 만 들어주세요 ④ 천천히 발을 팔꿈치가 있는 방향으로 가져갑니다.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을 때 발꿈치를 들고 한 다리를 올릴 준비를 해주세요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 스 클래스의 장점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 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 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록 격려 3.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 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신청 가능) 4. 무료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 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 업 무료체험 1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 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메일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4단계 한다리 올려 벽으로 올라가기 (초보자의 경우는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벽 을 이용해주세요) ① 엉덩이를 어깨 위까지 올렸다면 한다리를 천정을 향해 높게 올립니다. ② 지지하고 있는 다리를 구부리고 점핑해 반대쪽 올린 다리를 더 높게 올 려 발을 벽으로 가져갑니다. ③ 두발을 벽에 올리고 홀딩합니다. ④ 계속해서 복부을 끌어당기고 팔꿈치를 바닥에 밀어내는 힘을 가져가세요

5단계 벽에서 한발 한발 떼보기 ① 동작이 익숙해지신 분들은 벽에서 한발 한발 떼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② 많이 흔들린다면 벽에 의지해 충분히 연습하고 좀더 힘이 생겼을 때 시 도하셔도 늦지 않아요

6단계 벽 없이 매트위에서 해보기 ① 벽을 이용해 버티는 연습을 하면서 전신의 근력이 충분히 길러지고 자세 가 안정됐다면 벽을 이용하지 않고 한다리씩 올려 봅니다. ② 숙련자들을 영상에서 보여드렸듯 코어의 힘을 사용해 두다리를 동시에 올려보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밴쿠버 이종구 목사]

버려야 할 것들

김현옥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나이가 들며 그동안 쌓아 두고 살던 것들 을 버려야 하는데,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물건들은 쉽게 버릴 수가 없다. 인생 의 여정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던 증 표들도 있어서 버리려고 내놓았다가 다시 거두어들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과감하 게 일부분은 버린 것들도 있다. 부모님께 서 오래전 멀리 캐나다에 이민 온 맏딸을 그리며 보내 주신 친필로 적힌 가슴 적 시는 편지들은 더욱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저 손으로 펼치고 만지다가 다시 집어 넣으며 좀 더 서서히 정리하자며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미루게 된다. 또한 젊은 시절 열심히 연구하며 살 때의 실험 노 트들, 연구 실험 결과 서류들, 연구 논문 집들을 쉽게 버릴 수가 없다. 나의 열정 의 분신같이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 요한 내용의 메일들을 프린트하여 모아둔 파일들도 언젠가는 모두 버려야 하니 앞 으로 정리하며 버려야 할 일이 태산이다. 대학에 입학한 1969년부터 작은 수첩 다이어리에 매일 중요한 일들을 기록하 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다.

1976년에 캐나다에 이민 오게 되면서 소 지품을 정리하며 1975년까지의 수첩 다이 어리 7개는 버리고 왔다. 현재 도합 46개 의 기록된 수첩 다이어리가 있다. 요즈음 컴퓨터로 파일을 만들어 삶의 주요 사건 기록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지난날의 발 자취를 따라가며 새롭게 기억되는 것들이 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사람들의 사랑 과 배려를 새삼 기억하게 된다. 젊은 시 절 바쁘게 열심히 살아온 것을 돌아보며 쉼표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것 같다. 남편 이 연구개발 회사에서 근무할 때에 학회 참석 및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출장 다닌 날짜들을 보며 열심히 수고 많이 하였음 에 새삼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주로 잠들기 전에 하루 일을 돌아보고 주요 사건을 기록하고 좋은 일, 궂은일, 도움이나 감사의 표시를 받은 일, 반대로 내 쪽에서 마음의 표시를 한 일에 관하여 도 기록한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났 는지, 식사를 같이한 것, 어떤 곳을 방문 하였는지, 주요 구매품 등을 기록한다. 의 사와의 만남에서 주요 결과를 기록하는 노트는 별도로 있지만, 수첩 다이어리에 도 간략하게 적어 놓는다. 수첩 다이어리 에 매일 요약 단어 식으로 기록하는 일은 매일 잠자기 전에 칫솔질하듯 일상이 되 어 어언 53년째가 되는 셈이다. 수첩 다이 어리는 삶의 기록의 요약본이라고 할 수

'구둣방 할아버지 요한' 출간 있겠다. 워낙 수첩이 많아서 컴퓨터로 옮 기는 작업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우리 식구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여 사 진 앨범도 엄청나게 많은데, 후에 이사하 게 되면 절대적으로 버려야 하겠기에 남 편이 예전 아날로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들을 스캔하여 컴퓨터로 옮기고 있다. 예 전에 포터블 촬영기로 찍은 동영상들과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들은 DVD로 옮겨 놓았다. 요즈음에는 스마트 폰으로 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어서 기록으 로 남기기에 훨씬 편리하게 된 것 같다. 생일 때에 귀여운 손주들이 만들어 주는 수공예 작품들,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작 카드들을 사진 찍어 보관할 수 있 다. 반대로 우리 쪽에서 손주들에게 주 는 선물들도 사진 찍어 놓기도 한다. 수 첩 다이어리와 함께 더 자세한 추억의 기 록들이 될 것 같다. 컴퓨터에 저장되는 파일들은 장소를 차지하지 않게 되니 앞 으로 가능한 한 디지털로 바꾸어 저장 하려고 한다. 최근에 우리 부부는 그동안 공부한 엄 청난 양의 보화 캐기 성경 공부지들, 성경 공부 노트들을 버렸다. 남편이 나를 닮은 것인지 내가 남편을 닮은 것인지 남편도 기록하고 모아두는 성격이 있어서 많은 서류, 노트들을 보관하고 있다. >> '밴쿠버 중앙일보'에서 계속

밴쿠버에 거주하 는 이종구 목사가 저자의 6번 째 책 으로 '구둣방 할 아버지 요한'을 쿰 란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길을 찾는 자라는 부제를 붙인 '구둣방 할아버지 요한'은 모두 60 개의 단락으로 구 성되어 있다. 내용은 구둣방 할아버지라는 한 노인을 모티브로 삼아 저자의 삶과 신앙, 그리고 목회 현장에 서 부딧히고 경험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이야기 형태로 재 구성한 것이다. 구둣 방 할아버지 요한이 자기의 구둣방에 찾 아오는 사람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과 신앙에 대한 바른 길을 찾 아 나선다. 거칠고 험난한 인생길에서 삶과 병으 로 고통당하는 자, 근심과 걱정 속에서 절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 또한 말 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절망의 신음을 내뿜는 자, 그리고 믿음을 상실한 채 소 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에게 온 전한 믿음의 회복과 함께 새로운 삶의 소

망을 찾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에서 흔히 부딧히 는 문제들을 담백하고 평이한 문체로 사 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은 새생명말씀사 (778)887-3193) 에 서 구입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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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B13

[오징어 게임의 배우 양미선 이야기3]

첫 작품 - 야인시대 장형일 감독과 만남 오징어 게임 출연으로 밴쿠버 중앙일 보와 인터뷰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이 어서 연기 이야기 중심으로 연재 기회 가 주어져 좋은 인연으로 생각되었다. 혹시 연극영화과 진학이나 연기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들과 소통의 기 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재를 이어갈 생각이다. 오늘은 나의 드라마 데뷔작품이었던 'SBS야인시대'의 故장형일 감독님 이야 기를 꺼내보려 한다. 서울로 올라와 대학로에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그 당 시엔 아직 공연도 일도 없었던터라 마 로니에 공원에서 소소하게 시간을 보 내고 집에 들어오던 길이었는데, 우연 히 벼룩시장이라는 신문광고지가 보여 들고 들어왔다. 방에 드러누워 자연스 럽게 일자리공고면을 보던 중, 한강예 술이라는 곳에서 엑스트라(보조출연) 를 모집한다는 일자리 광고를 접하게 되었다. 그동안 연극만 배웠고, 연극에 대해서만 접했던 나였기에 보조출연이 라는 것이 조금은 생소했지만, 연기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니 재미있겠다 싶어 다음 날 바로 한강예술이라는 곳 을 찾아갔다. 지금은 프로필을 찍어준 다는 명목으로 5만원인가...돈을 내야한 다고 들었는데, 그 당시엔 신분증만 있 으면 되었다. 신분증 복사만 끝내고 나 면 바로 다음 날 부터라도 일할 수 있 었다. 현대극과 시대극 사극 등, 다양 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으로 나갔던 건 현대극이었던것 같다. 그러 다가 어느날 야인시대 촬영섭외가 들 어왔고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장형일 감독님을 만나게 되었다. 감독님을 생각하면 제 일 먼저 파이 프담배가 떠 오른다. 현장 에 계실때면 항상 파이프 담배를 물고 계셨는데 맥 아더장군이 연상되는 모자와 네모난 안경까지, 그 세 가지는 늘 감독님의 시그니처였다. 보조출연 특성상 정해진 배역 없이 현 장에 투입 되었던 나는 기모노를 입으 라 하면 그날은 일본사람이 되어 연기 하는 것이었고, 한복을 입으라 하면 조 선사람이 되어 연기를 하면 되었다. 시 장상인부터, 손님, 기생 등... 그날그날 의 배역이 늘 달랐다. 일반인도 할 수 있었던 보조출연은 하루하루 다른 역 의 인물로서 의상을 갖춰입고, 헤어스 타일과 메이크업까지 완성되니 사실적 인 재미가 쏠쏠했다. 내 기억에 첫 날이었나? 아마 그랬 던 것 같다. 야인시대 첫 촬영에서 기 모노를 입고 일본인을 연기하는 것이 나의 첫 임무였는데, 최대한 헤어스타 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에 맞게끔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나막신을 신고 기모노를 입은 일본여인들에게서 봤던 종종걸음을 표현하려고 애썼는데, 보 조출연이기 때문에 전혀 눈에 띄지 않 을 걸 알았지만 난 나의 역할에 최대한 충실했다. 그런데 운 좋게도 그런 모습

들이 감독님의 눈에 좋게 보였던 것 같다. 나이트 촬영이었는데, 관계자분 이 한 분 오시더니 이걸 연기로 할 수 있겠냐며 대사를 하나 건네주었다. 청 년 김두한이 지나갈 때 일본기생으로 서 일본어로 “오빠 놀다가요~”라고 말 하는 연기였는데, 너무 재미있겠다 싶 어서 어떻게 살려볼까 고민하다 청년 김두한 일행이 지나갈 때 팔짱을 끼며 붙들고선 “오빠 놀다가요~” 했더니 싫 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 더 붙들며 “ 오빠아~~놀다가요~~!!” 하는데 또 싫 다며 됐다고 한다. 그래서 대본에는 없 었지만 내 생각에 추가해서 연기하면 상황흐름에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지 나쳐 가는 김두한 뒤에 대고 큰소리로, 바보같은 놈(?)의 의미인 “빠가야로(바 카야로)!!!!”를 외쳤다. 그야말로 내 마 음대로 연기를 한 것이다. 하하하!!! 감 독님의 날카로운 컷 사인이 들려왔고, 촬영장의 정적과 함께 심장이 얼어붙 는 느낌이었다. 결과는 모 아니면 도 였으니까... 감독님께서 소리치며 말씀하셨다. “ 너 누가 연기를 그렇게 하래?“ 그래 서 나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죄송합니 다...” 바로 뒤이어 감독님께서 아주 큰 소리로 다시 또 말씀하셨다. “잘했어!!! 연기는 그렇게 하는 거야!!” 하시며 활 짝 웃어주셨는데, 와~ 그 때의 그 감 동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겉 으로 드러내지만 않았을 뿐 내 마음은 무아지경 상태였다. 다시 한 번 촬영할 때 빠가야로를 꼭 그렇게 소리쳐야 하 냐고 하시길래, 그 다음 촬영에선 소 리를 줄여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하하 하!!! 그렇게 기분좋은 첫 촬영을 끝내 면서 나는 야인시대 촬영장에서 빠가 야로로 불리워졌다. 현장에 가면 감독 님께서 먼저 늘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잘 대해주시니 다른 스태프분들도 똑 같이 참 잘 대해주셨다. 야인시대 촬영 내내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다. 그 당시 에 난 정말 겁이 없었고, 그냥 연기를 할 수 있는 곳이면 마냥 좋았고 그래 서 즐겼던 것 같다. 외적으로도 그 인 물처럼 만들어주는데 대사까지 생겼으 니 얼마나 재미있었겠는가? 지금 생각 해도 그 땐 정말 겁이 없었다. 그렇게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신 덕 분에 대사있는 배역으로 또 연기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조선기생 역이었는데 원래는 캐스팅 된 배우가 따로 있었 다고 들었다. 그러나 현장에선 무엇이 든 감독님 말씀이 곧 법이었다. 그 배

우가 아직 준 비되지 않았 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나 에게 기회를 주셨다. 당시 최철호배우 님이 연기했 던 신마적이, 술에 취해 난 동을 부리는 상황에서 닫혀있는 문 앞 에서 뒷담화하듯 연기하는 장면이었는 데, 그 때도 감독님께서 넌즈시 웃으 시며 “감정이 그렇게 밖에 안 되나?” 하셔서 곧 그 의중을 파악하여 다르게 또 연기하였더니 흐뭇하게 웃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감독님께 너무너무 감사 했지만 한 번도 그 감사함을 표현한 적 이 없었다. 융통성 없고 늘 부족했던 나는 어리석게도 그 감사함을 표현하 는 것조차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 처럼 보일까봐 일부러 하지 못했던 것이다. 참으로 무지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날이 찾아왔다. 쥐 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던 그 날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우미관 촬영이 었던 것 같은데(?) 가수가 무대에서 노 래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감독님 께서 그 배우의 연기가 마음에 안 드 셨는지 자꾸 혼을 내며 뭐라하셨다. 나 역시 그곳에서 배경처럼 앉아있었기에 그 배우가 감독님께 혼나는 장면을 다 보고 있었더란 말이다. 그러다가 감독 님께서 또 빠가야로를 찾으셨다. 우리 를 인솔하던 반장이 있었는데 곽반장 님이 오더니 작은 소리로 “할 수 있 겠어요?”하고 물었고 감독님께서 조금 떨어진 옆에 서서 “빠가야로가 해봐” 하며 흐뭇하게 웃고계셨다. 원래의 나 였더라면 당연히 “네!! 할 수 있습니다. 해보겠습니다!!” 를 외치고 나가서 연 기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노래는 분 명 내가 잘 할 수 있는 노래였고, 역할 로서도 내가 아주 자신있어하는 배역 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전에, 배 우가 감독님께 혼나는 걸 다 봤었기에 내가 했는데 잘 넘어가면 방금 전 연 기했던 그 배우분이 상처받을 것 같았 다. 그리고 혹시라도 내가 못하여 감 독님께서 실망하시면 어쩌나 싶은 망 설임도 있었고...여러가지 생각에 머리 가 복잡했다. 다들 내게 시선집중이 되어 있는 상 태에서 나는 반장님한테 “해봐야 알 겠는데요...” 라고 말해버렸다. 해봐야

알 겠 다 니. . . 이 무슨 말도 안 되는......하 아......지금 생 각해도 정말 바보같은 대 답이었고 한 심한 대답이 었다.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연기할 빠가야로를 예상하셨 을텐데, “해봐야 알겠는데요...” 헉,헉, 헉...아....정말 창피한 일이었다. 지금 생 각해도 정말 바보멍텅구리같다. 그러 자 감독님께서 아주 냉담하게 소리치 며 말씀하셨다. “됐어! 그냥 후시녹음 으로 가!!!” 하아....그 한심했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 애써 잊으려해도 늘 더 선명해진다. 정말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연기였는데, 뭐가 무서워서 그걸 고민하고 망설였는 지 나 스스로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이었지만 앞서 말했듯이 내가 잘 했을 때 부끄러워했을 그 배우가 마음에 걸 렸고, 자신있게 나서서 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감독님께서 실망하 실까봐 머뭇거리지 않았나 싶다. 그렇 지 않고선 내가 하지 못할 이유가 하 나도 없는 배역이었으니 말이다. 아니 오히려 평소 해 보고 싶었던 좋아하던 배역이었다. 그날의 창피함과 실망하던 감독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런 데 문제는 그 후회가 단 한 번으로 끝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 큰 실수가 하나 더 있었다. 다음 장면을 준비해야해서 잠깐의 휴식시간이 있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혼자 앉아있던 나에게 감독님께서 다 가오셨다. 그러더니 내 옆에 자리를 잡 고 앉아 여느 때 처럼 미소지으며 물 으셨다. “빠가야로, 넌 여기 왜 왔어?” 그런 질문을 받았다면 보통은 연기가 좋아서 현장에서 연기를 배워보고 싶 어 왔다, 촬영현장이 궁금해서 왔다, 야인시대를 너무 좋아해서 오게 되었 다 또는 감독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 다...기타 등등...연기자로서 말할 수 있 는 아주 많은 대답의 선택지가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나의 대답은 이랬다. “ 돈 벌려고 왔는데요(?)” ...... 감독님께 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시며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앉아계시더니 이내 곧 자리를 뜨셨다. 참...내가 생각해도 할 말이 없다. 얼

마나 한심해 보였을까? 연기하겠다는 녀석이 돈 때문에 왔다니...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해서 왔나 보구나...그저 그렇게 한심하게 바라보셨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아무리 주워 담고 싶어도 한 번 뱉은 그 생각 없는 말은 되돌릴 수가 없다. 절대로. 그 당 시 나는 매체연기에 대해 무지했고, 학 교에서도 연극만 배웠기에 연극만 알 았다. 게다가 실제로 벼룩시장 신문광 고를 보고 돈을 벌려고 왔었던 터라 생 각 없이 그 사실 그대로 말했던 것이 다. 그런데 사실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 로 너무 재미있었고, 매체연기의 매력 에 푹 빠져있었다. 하지만, 너무 대단해 보이고 높게만 보였던 감독님께서 배 역도 없이 보조출연으로 나갔던 나에 게 직접 다가와 해주신 갑작스런 질문 앞에서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했던 나 는 당황하여 그렇게 말해버렸던 것이 다. 그 이후로도 몇 번 더 촬영이 있었 지만, 얼마되지 않아 공연을 하게 되어 보조출연 일을 관두게 되었다. “돈 벌 려고 왔는데요(?)” 그것이 감독님과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내 인생 최고의 감독님이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장형일 감독님 이라고 말 할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었 던 나를 믿어주셨던 분이다. 보조출연 이었고, 대사도 없이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움직임과 눈빛, 표정으로만 연기했던 나를 카메라안에서 찾아내 주셨고, 배역을 주셨다. 당돌하게 마음 대로 없는 대사를 연기했을 때도 칭찬 해주셨고, 옆에 앉아 질문해주시고, 흐 뭇하게 웃어주시던 내 인생 최고의 감 독님, 최고의 은인...장형일 감독님. 정말 그렇게 큰 사랑을 받고서도 난 잘보이려고 애쓰는 것 처럼 보일까봐 감사했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돌아섰다. 참 철이 없었다. 그렇게 많 은 시간이 흘러 뒤늦게 2013년 10월 췌 장암으로 작고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파이프담배 한 번 사들고 찾아뵙 지 못했던 그 죄송함에 스스로에게 너 무 화가났다. 늘 어리석게도 후회만 하 면서 사는 내가 너무 미웠다. 감사했으 면 표현을 했으면 되었을 것을, 왜 그 것 하나를 못해서 이렇게 후회를 하는 지......참 바보같은 인생이다. 그 이후로 더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감사한 분들 께 최대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 불필 요한 생각이 너무 많다. 나는 과연 언 제쯤 어른이 될까 싶다...... 살면서 누구에게나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한다. 내게 찾아왔던 행운같 았던 그 첫 번째 기회를 나는 그렇 게 내 스스로 놓쳐버렸다. 왜 그랬느 냐고 수십 수백번을 되뇌이지만, 후회 해도 소용없다.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 지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저 인 생사는 법을 하나 또 배웠다고 스스 로 위로할 뿐이다. 그리고 늘 희망한 다. 꿈에서라도 꼭 한 번 감독님을 뵐 수 있기를...... 그래서 나의 진심을 꼭 전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고맙 습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감독님...!!” 양미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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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 on February 11th, 2022


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전면광고 B15


B16 전면광고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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