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채용비리에도 ‘거수기’이사 72% 유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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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연임 반대 권고
[고고치킨]
23~24일 4대 금융지주 주주총회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
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이트 치
8명·하나 6명 등 현직 재추천
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
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
뉴인 치킨마요 덮밥, 불고기덮밥
이사회 안건 128건, 부결 0건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사외이사들, 경영진 견제 역할 못해
[김밥천국 노스로드 점]
100% 홍어로 만든 회냉면
메뉴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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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밀알봉사자 (밀알러) 봄엠티
▶일시: 2023년 3월 18일 (토)
▶장소: 10228 216 Street, Langley
* 주제: 복음이해와 밀알사역(밀 알봉사)-야고보서 1장을 중심으로
* 주제성구: 야고보서 1:19-20
봉사 단체
[S.U.C.C.E.S.S] 한국어 헬프라인
▶전화: (888) 721-0596
(한국어 3번)
라임사태·채용비리에도 ‘거수기’이사 72% 유임한다고?
‘거수기’ 논란에 휩싸인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사외이사 70% 이상이
ISS, 사외이사 연임 반대 권고 23~24일 4대 금융지주 주주총회
융의 사외이사들의 연임엔 찬성 의견을 냈다.
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최
▶운영시간: 주중 10am-8pm / 주말 10am-5pm
고민상담, 언어(영어)지원, 생
채운다. ISS도 KB금융의 사 외이사들의 연임엔 찬성 의견을 냈다. 금융권에선 사외이사의 임기가
활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최장 6년(KB금융은 5년)까지
한국어 헬프라인에 전화하세
재선임해왔다. ISS는 지난해
요. 무료! 익명성 보장! Status와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
연임을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들 사외이사들은 채용비리 와 라임과 파생결합펀드(DLF) 등
일련의 사태에서 경영진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는 비판에도, 관
행대로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자
근 금융지주 캠페인에 나섰다. JB금융은 이러한 얼라인의 배
당 확대와 사외이사 추천을 거 부하면서 치열한 표 대결을 치 르게 됐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 는 “현재는 전문경영인이 사외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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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년 3월 2일부터 6 월 29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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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인(예: 입양인 가족, 다문화
한인 가족, 한국유학 및 한국
기업체 취업 예정자, 등)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주주총회에 이들의 이사진 연임 안건에 대해 이유에서 반대 의견을 표했지만, 결과적으로 물줄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ISS가 반대를 권고한 이사의 찬성 눈에 띄게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신한금융 이사 찬성률은 최고 90% 넘었지만, ISS가 반대한 이사 최저 60% 수준에 그친 것이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지주들은 외
▶수강료: 무료
리 보전할 공산이 크다. 이에 세
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는 대
형 금융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을
들어 최근 신한·하나·우리금융지
주 연임 후보들의 사외이사 선임
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행동주
의·소액주주 운동이 거세지는 가
운데 이번 주총에서 지배구조 개
선에 의미있는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
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오는
23∼24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4대 금융지주의 주총 세부
이사를 임명함에 따라 이사진 이 반대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외부로부터 인사가 추천되고, 소액주주들이 목소리 를 내서 제왕적 권력을 견제해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연차보 고서에 따르면, 총 128건의 안
▶수강신청:kessc2013@gmail.
ocm으로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내용을 보낼 것

지분율이 높아 ISS 의견에 민감하 반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금융지
안건에 따르면 선임 후보에 오른
사외이사 25명 중 18명(72%)은 현
직 이사로, 주총에서 표결을 통해
▶수준: 초급 한국어(중급 및
고급한국어는 추후 개강 예정)
▶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 회(https://cafe.daum.net/KESSC)
지분율은 17일 기준 KB금융 72.53%, 신한금융 62.77%, 하나금융 우리금융 40.14%이다.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4대 금융 주총에서 사외이
사 연임 문제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곳은 신한금융이다. 지난해 말
지난해와 분위기가 달라진 부분은 올
(☎ 604-435-7913, kessc2013@gmail.com). 영어문
조용병 회장의 ‘용퇴’ 결정에도 채
용비리와 라임펀드 사태의 여진이
주총에선 소액주주의 목소리가 커질 기대다. 30일 JB금융 주총에
의 가능함
주주행동주의의 공습에 맞선 표 대
예고돼있다. 엔터왕국 SM의 변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얼라인)은 최근 금융지주 캠페인에
JB금융은 이러한 얼라인의 배
사외이사 추천을 거부하면서
대결을 치르게 됐다. 이창환
대표는 “현재는 전문경영인이
사외이사를 임명함에 따라 이사진이 반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외
인사가 추천되고, 소액주주들
목소리를 내서 제왕적 권력을 견제 한다”고 말했다.
4대 금융지주 연차보고서에 총 128건의 안건 중 100%인 128 의결됐다. 부결된 안건은 단 없다. 국내 대표적 의결권자문 서스틴베스트의 류영재 대표는 해외에서는 중대한 주주 손해 사외이사들에게 책임을 지는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당국도 문제의식을 갖고 지배구
나선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에서 금융회사 이사회
적정성과 경영진 감시 기능 작동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모양새다. ISS는 신한금
건 중 100%인 128건이 찬성 의 결됐다. 부결된 안건은 단 한건 도 없다. 국내 대표적 의결권자 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류영 재 대표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중대한 주주 손해에 대해 사외 이사들에게 책임을 지는 자세 를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고 말했다. 당국도 문제의식을 갖고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 상 황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업 무계획에서 금융회사 이사회 구 성의 적정성과 경영진 감시 기 능 작동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배현정 기자 bae.hyu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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