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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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1호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AThe Korea D aily COPYRIGHT 2022안내 : (604)544-5155 BC주 원숭이두창 확진자 100명 코앞 BC주 재택 근무 비중 가장 높은 편 상시 재택 근무 비율 24%에 달해 다운타운 안전 악화에 멀어져 간다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분위기가 높아 진 가운데, BC주가 현재 가장 많이 재 택 근무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기관인 Leger가 11일 발표 한 최신 조사 자료에서 캐나다 응답 자 중 때로 또는 항시 재택근무를 하 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3%로 나 타났다. 출근 근무를 한다는 응답은 57%였다.각주별로 보면 BC주 응답자의 재 택 근무가 허용된다고 응답한 비율 이 온타리오주와 함께 48%로 전국에 서 가장 높았다. 이어 퀘벡주가 41%, 알버타주가 40%로 인구 비중이 높은 대도시를 끼고 있는 주일수록 높았다. BC주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경우를 나눠보면 주에 1~3일 재택근무한다는 비율이 13%, 때때로 한다가 10%, 그 리고 거의 매일 한다가 24%로 나왔 다.연령별로는 18-34세가 44%로 높았 고, 55세 이상이 41%로 낮았다. 미국은 재택 근무 허용한다는 비 율이 47%로 캐나다보다 4% 포인트 가가장높았다.근접한 도심의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 악화됐다 고 대답한 비율이 45%로 개선됐다 고 대답한 10%에 비해 절대적으로 높 았다.악화됐다는 대답을 주별로 보면 BC 주가 54%로 마니토바/사스카추언주의 58%에 이어 두 번째로 부정적으로 나 왔다. 알버타주는 47%, 온타리오주는 45%미국은등이었다.상황이 안좋았졌다고 대답 한 비율이 31%로 캐나다보다 14% 포 인트나 낮았다. 이전과 같다는 대답 은 33%로 캐나다보다 5% 포인트 높 았다. 반면 개선됐다는 대답은 12%로 캐나다보다 2% 포인트 높았다. BC주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100명 을 눈 앞에 둔 상황 속에서 연방정부가 서부 지역에 관련 예산을 55만 달러 지 원하기로BC질병관리센터(BC했다. Centre for Dis ease Control, BCCDC)는 11일 기준으로 BC주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98명이 라고 발표했다. 하루 앞선 10일 기준으로 연방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이 85명이라고 발표 한 것과 비교해 13명의 차이를 보였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에 100명을 넘기는 일은 확실해 보인다. BC주 확진자를 각 보건소별로 보면, 밴쿠버해안보건소가 81명으로 절대 다수 를 차지했다. 이어 가장 많은 인구가 사 는 프레이저보건소가 9명, 밴쿠버섬보건 소가 6명, 그리고 내륙보건소가 2명이었 다.연방공중보건청이 12일 동부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확 진자 수는 온타리오주는1059명이었다.511명으로 500명대에 진 입했다. 퀘벡주는 426명, 알버타주는 19 명, 사스카추언주는 3명, 그리고 유콘 준 주는연방공중보건청은2명이다. 12일 기준으로 세계 의 확진자 수를 3만 4083명으로 추정하 고12일있다.오전 9시에는 밴쿠버-센터 지역구 의 헤디 프라이(Hedy Fry) 연방하원의 원이 연방정부를 대신해 BC주와 알버타 주의 2SLGBTQ+ 그룹 지원을 위해 5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대부분이 남성 동성애자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프레이 하원의원은 "원숭이두창 감염 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동성애자나 양성애 남성들을 위해 일하는 지역 사회 단체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관리청(CDC)의 11일 기준 원 숭이두창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원숭이 두창 확진자는 3만 1799명 정도로 추산 했다. 그런데 이 수치는 9일 발표 때보다 1명이 감소한 수이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를 비롯해 공식적으로 세계 통계 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원숭이두창 환자가 나오던 아프리카 중서부지역 국가를 제외하면 3 만 1424명이다. 국가수로 보면 전통적인 원숭이두창 발생국가 7개와 새로 원숭 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82개 국가를 합 쳐미국의89개이다.경우 1000명 이상이 확진자가 나온 주는 뉴욕(2187명), 켈리포니아 (1892명), 플로리다(1053명) 등 3개 주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해안보건소 감염자 81명으로 절대적 프레이저보건소 9명, 내륙보건소 6명 등으로 모처럼 파란 하늘 비구름이 잠시 물러간 12일 여의도 63빌딩 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파란 하늘 아래 드러난 황톳빛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상황이 악화된 요인에 대한 복수 응 답에서 취약 계층의 정신적인 문제점 이 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홈리스 와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 공 급 부족이 각각 88%, 범죄율 상승이 87%, 안전 부족과 약물 중독이 82% 로 각각 BC주의나왔다.응답율은 각 항목에 대해 93%에서 99%로 그 어떤 주보다 더 열악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정신적 문제점이 99%, 범죄율 상승이 98%, 홈리스와 약물 중독이 97%였고, 안전 부족이 96%,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이 93%였다. 지난 6개월간 본인이나 가까운 친지 들이 도심에서 피해를 본 경험에 대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다가 15%, 공격적인 태도가 14%, 자동차 파손 절도가 9%, 건조물 파손이 8%, 좀도 둑이 7% 등으로 나왔다. BC주는 안전에 대한 불안과 좀도둑 경험이 22%와 16%로 타 주에 비해 크게이번높았다.조사에서는 실직에 대한 조사 도 했는데, 향후 12개월 이내 실직 두 려움이 있느냐는 질문에 29%가 걱정 을 한다고 대답한 반면 71%로 걱정하 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걱정한다는 비 율이 30%로 37%의 마니토바/사스카 추언주, 그리고 알버타주나, 35%의 온 타리오주보다 낮았다. 또 12개월 이내에 직장을 자발적으 로 그만 둘 가능성에 대해 24%가 그 렇다고 대답한 반면 76%는 아니라고 대답했다.BC주는 가능성이 33%로 전국에서 가장이번높았다.조사는 8월 5일에서 7일까지 전국에서 총 1509명의 성인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표준오차는 ±2.52% 이다. 미국 조사는 1002명을 대상으 로 실시됐으며, 표준오차는 ±3.09%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A3종합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워크숍은 연초 재단에서 시행한 지역 별 한글학교 관계자와의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간담회에서 “현지 교육 현 장의 목소리가 재단 및 유관기관에 잘 전 달되고 사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전 세계 한글학교 발전 방안 모색 및 재외동포 차 세대 교육 내실화 등을 위해 8월 15일부 터 8월 17일까지‘2022 대륙별 한글학교협 의회장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캐나다애국지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1일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6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토론토 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가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대표 13명 초청 8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3일간 진행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93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한인국민회에서 활동 하며 언론을 통해 조국의 절대독립 의 지를 선전한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 산 선생이 독립유공자(대통령표창)로 포 상된다.안창호 선생과 이혜련 여사, 안필립 선 생에 이어 안수산 선생까지 포상을 받음 에 따라, 2대에 걸친 명실상부한 독립운 동 명문가 가문임을 입증했다. 또한, 1931년 경기 인천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통부와 연계해 군자금 모집 과 연락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7 년을 받은 윤도중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 국장이 추서되는 등 이번 광복절을 계기 로 모두 303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14일 “제77 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창호 선생의 장 녀 안수산 선생과 윤도중 선생 등 일제 에 굴하지 않고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 헌신한 총 303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 다”고이번에밝혔다.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 훈장 79명(애국장 19, 애족장 60), 건국 포장 24명, 대통령표창 200명으로, 포상 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고, 여성은 30 명이다. 건국훈장 79명, 건국포장 24명, 대통령표창 200명 1949년 최초 포상 시작 후 총 1만 7588명 포상을 건국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7주 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49 년 최초 포상 이래 이번 광복절까지 독 립유공자 포상자는 총 1만 7588명으로, 건국훈장 1만 1669명, 건국포장 1495명, 대통령표창 4424명이며, 이 중 여성은 597명에박민식이른다.국가보훈처장은 “올해 제77주 년 광복절을 맞아 늦었지만, 이제라도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포상 하고 그 공훈을 기릴 수 있게 되어 매 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 가보훈처는 유관기관과 독립운동 사료 수집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독립 유공자 발굴·포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 는 것은 물론, 보다 다양한 독립운동 사 례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재단이 중심이 된 한글학교협의회 모임 정례화가 필요하다”는 동포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첫 만남인 올해에는 지역별 한글학교 협의회 운영 상황과 모범사례 등을 공 유하고, 유관기관인 교육부·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글학교 교재 개발·보급 및 교원자격제 도 운영 등과 관련된 교육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아울러, 국내 최초의 디지털 교육 콘텐 츠 기업인 아이스크림미디어 방문 및 대 표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교육발전상 을 체험하고, 한글박물관 견학, 지역별 한 글학교협의회와 재단 간 소통의 시간 등 을 가질 김성곤예정이다.이사장은“올해 첫 모임이 마중 물이 되어 앞으로 한글학교가 동포사회 의 구심점이자 글로벌 인재 육성기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별 한글학교와의 소통 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애국지사기념사업회,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6권 출판기념회 재외동포재단,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장 초청 워크숍’ 개최 제77주년 광복절, 안창호 선생 장녀 ‘안수산 선생’ 등 303명 독립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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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종합 2022년 8월 13일 토요일2022년 8월 12일 금요일6 제17644호 40판 재난대응 평가이슈 국가 재난 상황의 대응 방식은 그 총책 임자인 대통령의 평가로 직결된다. 115 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취임 후 첫 재난 상황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 정 치권과 민심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 지  가장않다.큰 논란은 ‘자택 지휘’다. 윤 대 통령은 비가 쏟아지던 지난 8일 저녁 서 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근해 서초동 자택에서 폭우 관련 보고를 받고 지시 를 내렸다. 윤 대통령의 지휘는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과거 대통령들 은 폭우 등 재난 상황이 예상되면 청와 대 경내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 리센터로 이동했다. 센터에는 재난 관 련 각종 상황이 집계되고, 각 부처와 화 상 회의도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 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의 국가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하지 않고 자택에서 전화로 지시했다는 게 논란의  조응천핵심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라디오에서 “(지난 8일 퇴근 때) 바로 차를 돌려서 용산으로 돌아갔어야 한 다. 그래도 집에 가야 되겠다면 그 ‘국 가지도통신차량’이라도 (자택인) 아크 로비스타 앞에 대기시켰어야 했다”고 비판했다.문재인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 낸 같은 당 윤건영 민주당 의원도 전날 “아파트에서 어떻게 국가 재난을 관리 하고, (재난 관리) 그게 장악될 수가 있 냐”고 지적했다. 민주당에선 장도 야권정책조정회의에서주당에기름을홍보용참변 윤인워”(핸드폰+컨트롤타워)라는“폰트롤타조롱섞비판도나왔다.대통령이지난9일신림동일가족현장을방문한사진을대통령실이카드뉴스로만든것도민심에부었다.“재난참사를국정홍보이용한다”는지적이었다.박홍근민원내대표는11일국회에서열린당“반지하일가족참사현장을국정홍보에활용하는인식이경악스럽다”며“실력도,개념도없는대통령실무능인사들을전면교체해야한다”고비판했다.대통령실은결국카드뉴스를삭제했다.원로인유인태전국회사무총이날라디오에서“설사대통령이 거추장스럽게 또 사무실 나가야 하냐고 얘기하더라도 참모들이 그러시면 안 된 다고 (얘기)했어야 한다”며 “한덕수 국 무총리는 경험이 많다. 대통령이 댁에 계신 것보다는 사무실로 나가는 게 훨 씬 국민을 안심시킬 거라고 했어야 한 다”고  대통령실지적했다.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번 에 카드뉴스 논란 등 정무적 감각이 부 족했다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대 목이다. 우리가 개선할 과제”라고 말했 다. 다만 “폭우가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는 관련 부처가 제대로 역할을 하도록 빨리 지시하는 게 중요하다. 장소가 중 요한 건 아니며, 지시 자체는 신속하고 적절히 이뤄졌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의 최종 책임자 로서 대통령이 비판을 감내해야 한다” 면서도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치 수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생겨난 문제까지 오롯이 떠안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안타깝다” 고  폭우말했다.피해 속에 발표된 여론조사에 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0%대를 기 록했다. 가장는6%포인트계됐다.정평가는사(NBS)에서8~10일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지난진행해11일발표한전국지표조윤대통령직무수행긍28%,부정평가는65%로집2주전조사보다긍정평가가하락했다.부정평가이유로‘경험과능력이부족해서’가33%로많았다.  윤성민 yoon.sungmin@joongang.co.kr기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 다. 김 의원은 이날 주호영 비상대책위원 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및 현 역 의원 4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 기 위해 수해를 입은 서울 사당동을 찾 았다. 목에 수건을 두른 채 대기 중이던 김 의원은 옆에 있던 권 원내대표를 향 해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아 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옆에 있던 임 이자 의원은 김 의원의 손을 툭 치며 제 지한 뒤 카메라를 가리켰다.  김 의원의 발언은 “내 집이 수해를 입 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일해달라. 수재 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말고, 장 난치거나 농담하거나 사진 찍는 일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한 주 위원장의 당 부 직후  우상호나왔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장은 “있을 수 없는 망발”이라며 “국민 의힘에서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민주당같으면 그 냥 넘어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위원장은 또 “권 원내대표 옆에서 그 이야기를 하는데 권 원내대표가 꾸짖지 도 않는 걸 보면서 놀랐다”고 했다.  금태섭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수 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찾아가서 얼 빠진 소리를 농담이랍시고 한다”고 비  김판했다.의원은 발언 논란이 확산하자 “엄 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냈 다. 김 의원은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 해 복구 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김 의원 발언 논란에 대 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이 참담한 정 세에 각별히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는데 도… 김 의원이 평소에도 장난기가 있 다. 그리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줄기를 봐달라”고 덧붙였다. 주 위 원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장난기 때 문이냐’고 기자들이 재차 묻자 “본질은 오늘 봉사 아니냐. 그걸 좀 봐달라는 것” 이라며 “김성원 의원을 불러서 엄중 경 고했다”고 덧붙였다. 정혜정 jeong.hyejeong@joongang.co.kr기자 자택지휘·카드뉴스 논란  윤 대통령 첫 재난대응 서툴렀다 수해현장 간 여당 김성원의 막말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야당 “참사를 국정홍보에 이용 경악” 대통령실 “정무감각 부족해” 인정 NBS조사 긍정평가 6%P 내린 28% 민주당 “있을 수 없는 망발” 비판 김, 논란되자 “깊이 반성한다”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수해 복구 작업 지원을 하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김성원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현역 의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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