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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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30호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A

한국 긍정평가 BC주 가장 높고, 온주 퀘벡주 가장 낮아

긍정 이미지 일본이 영국과 공동 1위로

한국은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이어 6위

캐나다와 관계가 있는 주요 15개 국

가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최신 조

사에서 한국은 6위를 지켰는데, BC

주의 높은 긍정 평가 때문인 반면,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점수를 깎

아 먹었다.

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28일 발표한 15개국을 대상으 로 한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한국은

6위를 유지했다.

Research Co.는 2019년 12월부터

연 2회 조사를 해 오고 있는데, 한국

은 이번에 아주 좋다가 12%, 좋다가

46%로 긍정평가 합이 58%였다.

선호도를 주별로 보면 전국에서 한

인 비중이 가장 높은 BC주에서는 한

국에 대한 긍정 평가가 77%로 타주

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다.

가장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온타리

오주는 오히려 53%로 퀘벡주의 50%와

함께 가장 낮은 편에 속했다. 알버타

주는 56%, 사스카추언/마니토바주는 60%, 대서양연해주는 59%로 나왔다.

역으로 북한에 대한 부정평가에서

BC주는 8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

다. 알버타주는 69%, 사스카추언/마

니토바주는 79%, 온타리오주는 72%,

퀘벡주는 77%, 대서양연해주는 73%

로 나왔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본

국가는 일본과 영국으로 74%를 받았

다. 그 뒤로 이탈리아가 73%, 독일이 72%, 그리고 프랑스가 68%로 상위 5 위권을 형성했다.

한국은 이들보다 10% 포인트 이

상 낮았으며, 미국이 54%, 멕시코

가 47%, 인도가 39%, 베네주엘라가

28%, 사우디아라비아가 22%, 중국이

20%, 이란이 13%, 그리고 러시아가

13%였다. 북한은 아주 좋다가 2%, 좋

다가 9%로 긍정평가 합이 11%로 나

왔다.

2019년 처음 조사에서 한국은 52%

로 시작해, 2020년 7월 61%, 2020년

12월 60%, 2021년 7월 57%, 2021년

12월 55%, 2022년 5월 59%, 2023년 1

월 57%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순위

는 6위를 계속 지켰다.

일본은 처음 72%로 공동 3위로 시

작해 2020년 7월 2위로 올라갔다가

2020년 12월 5위로 내려왔다 2021년

12월 이후 한 계단씩 올라 올해 공동

1위가 됐다. 영국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미국은 7위로 시작해

10위까지 떨어졌다가 2021년 7월 다시

7위로 회복해 계속 제자리를 지켰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의해 적대시

되는 중국과 러시아는 2019년에는 11

위와 12위로 시작했다. 이후 중국은

코로나19의 발원이 중국이라는 부정

적 이미지가 커지면서 12위로 밀려나

고, 미중 갈등이 본격화 된 2020년 12

월에 다시 13위로 떨어졌다.

러시아는 12위에서 중국의 하락으

로 11위로 올라갔다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인 2022년 5월 조사에서

북한을 밀어내고 최하위인 15위까지

추락했었다.

북한은 캐나다 언론이 별로 다루지

도 않을 정도로 무관심한 나라이지

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한 번

을 빼고 계속 꼴찌를 차지해 왔다.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보다도 더 미

운털이 박힌 국가다.

BC주는 거의 모든 국가에 대해 긍

정 평가가 높았는데 일본에 대해 긍

정평가도 8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

고, 영국도 82%로 가장 높은 긍정평

가를 받았다. 러시아도 15%로 대서양

연해주와 함께 가장 높았다. 하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16%로 전국에서 BC

주가 가장 낮았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 이누이트 예술작품 10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캐나다파빌리온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지난 25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6F 아트홀에서 ‘해초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라는 제목으 로 10월 3일까지 전시 중이다.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기획전시에는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이 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점을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도 추가되어 소개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감개무량

70년전 자신들이 첫발을 디딘 부산항 이 2030 부산엑스포 개최 후보지가 되 었다는 소식에 감개무량하다는 이야기

를 들은, 박민식 장관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모시고 부산항 현장 간담회 를 실시했다.

지난 27일(목) 오후 3시, 박민식 국가 보훈부 장관은 캐나다에드윈 랄프 에이

디 (Edwin Ralph ADYE) 등 참전용사

와 그 가족들을 직접 모시고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전날 부산을 방 문한 유엔참전용사들이 자신들이 70년

전 첫발을 디딘 부산항이 2030 부산엑

스포 개최 후보지라는 소식을 듣고 감 개무량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박민 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별도 일정을 마 련해 성사되었다.

특히, 이번 방한단의 최고령자인 해

롤드 리차드 쓰롬(Harold Richard Throm) 미국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

시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어 북진해 장

진호 전투까지 참전하고 흥남에서 부산

항으로 입항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부

산항에 대한 자신의 특별한 기억을 박

장관에게 설명했다.

에드윈 랄프 에이디 (Edwin Ralph ADYE) 캐나다 참전용사도 부산항에

도착했을 때 북한 전쟁포로들이 부산

항에 모여 있어 배에서 하루를 기다리

다 내린 지금도 생생한 기억을 설명 하

기도 했다. 그러면서 70년전 입항 당시

사진을 핸드폰에서 직접 보여주고 부

산항의 현재 모습과 비교하며 감개무

량해 했다.

지난 25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했던 룩셈부르크

레옹 모이옌(Leon MOYEN) 참전용사

는 70년전 모든 유엔참전용사들은 대한

민국에 참전 할 때 부산항을 통해 입항

해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은 곧 부

산이었다며 부산과 부산항에 대한 특

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가족 들은 이번 정전 70주년 계기 방한한 소 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고국에서 부산이 향후 2030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70년전 유엔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첫발을 디딘 곳이 부산항 이며, 그 부산항이 이제 미래 대한민국 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30엑스포 개 최장소가 되었다며, 이는 바로 유엔참 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가능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고국에 돌아가셔서도 오늘 의 특별한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시고 여러분이 지켜주신 대한민국이 더욱 발 전할 수 있도록 기원해주셨으면 좋겠 고 2030엑스포 개최지로 부산이 꼭 선 정되도록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The Korea Daily COPYRIGHT 2023 안내 : (604)544-5155
유엔참전용사들, 70년 전 첫발 디딘 부산항, 부산엑스포 개최 후보지에

수십개국 과학자가 참여한‘mRNA 백신’,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정동의

최초의 질문

서울대 공대 교수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최근 몇 년간 주요 국가들에서 기술

주권과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

기술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고 있다.

영국·일본·프랑스·호주 등 여러 국

가가 기술주권 전략을 발표했고, 실

제로 전략기술개발 프로젝트에 국

가별로 수십조원에서 수백조원을

투자하고 있다. 전반적인 정책기조

로 보면 핵심 전략기술을 자국이 개

발하거나 유출을 방지하자는 보호

주의적 색채가 지배적이다. 우리나

라의 기술주권 논의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글로벌 쇄국주의를 연상케 하

는 폐쇄적 기술주권의 시대가 열리

는 듯하다.

결론적으로 폐쇄적 기술주권 전

략은 국가의 기술주권을 오히려 약

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우리 기술’

이라는 방패막이 뒤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수입대체형 국산 기술들을

양산하기에 십상이기 때문이다. 멀

리 볼 것도 없이, 수입대체형 기술을

추구했던 남미 국가들과 개방적 기

술경쟁의 길을 걸어온 한국이 오늘

날 얼마나 다른 모습을 갖게 되었는

지를 상기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

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다.

‘우리 기술’만 추구했다간 남미꼴

폐쇄적 기술주권 전략은 글로벌

기술생태계도 왜곡할 가능성이 크

다. 현재 발표되는 각국의 기술주권

지난해 11월 인도네 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 만난 조 바이든 미 국 대통령(오른쪽) 과 시진핑 중국 국 가주석. [AFP=연합뉴스]

종합하면, 폐쇄적 기술주권전략

은 장기적으로 개별 국가의 기술주

미·중 경쟁에 기술주권 화두로

특정 국가의 폐쇄적 기술 한계 반도체·바이오 등 협력은 필수 글로벌 기술생태계 더 다져야

정책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

기술 계획을 종합해보면, 자신의 강 점이나 필요와 무관하게 중요하거 나 유망하다고 알려진 소수의 몇 개 첨단기술을 공통적으로 타깃팅하

고 있다. 예를 들어 주요국들이 차세

대 반도체의 핵심기술분야에 경쟁

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금액

만 모아보더라도 간단히 1000조원

을 넘는다.

이렇게 소수의 기술에만 중복해

서 글로벌 자원을 투자하게 되면 한

다리만 길게 만들어진 의자처럼 왜

곡된 글로벌 기술생태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 반대로 감염병이나 기

후변화·고령화 등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지구적 문제의 기술적 해

법은 더디게 개발될 것이다.

권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

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생태계의

발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

될 것이다. 그래서 폐쇄적인 아닌

협력적 기술주권으로 가야 한다.

협력적 기술주권은 고유한 기술

을 가진 국가들이 기술시스템의 보

완성에 기반하여 협력하고 있는 일

종의 상보적 균형상태를 의미한다.

커다란 퍼즐판의 퍼즐처럼 서로 필

수불가결한 상태, 혹은 못과 망치처

럼 같이해야 완전한 성과를 내는 보

완적 파트너의 관계를 갖는 것이다.

모든 나라가 관심을 두는 전략기술

들이 하나같이 복잡하다는 점을 염

두에 둔다면 협력적 기술주권은 선

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채택해야

하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전략기술인 mRNA 백

신기술만 하더라도 수십 개국, 수

천 명의 연구자가 수십 년간 쌓아

만든 협력 네트워크의 산물이다.

독일의 커털린 커리코와 미국의 드

루 와이즈먼 등이 노벨상 후보로

꼽히지만, 이들은 거대한 글로벌 협

력 네트워크에서 빙산의 일각을 차

지할 뿐이다.

전략기술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그 어떤 개인이나, 조직 혹은 국가

도 모든 요소기술을 다 가질 수 없

다. 미국이 ‘칩4 동맹’이나 미국-유

럽 간 기술무역협의체(TTC) 등을

활용해서 동맹국 간 역할 분담을

하려는 것도, 쉽게 말해 아무리 미

국이라도 복잡한 기술의 전부를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양자컴퓨 팅과 같은 미래 기술을 생각하면 협

력적 기술주권전략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미래 기술은 정의상 아직 어느 기

술 대안이 표준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태이므로 여러 국가가 많은 시행

착오를 공유하면서 합의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 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1984년부터

시작한 벨기에의 반도체 분야 국제

공동연구소 IMEC 이다. 인텔·퀄컴·

삼성과 하이닉스 등 전 세계 96개국

의 대학과 기업이 반도체의 미래기

술을 위해 경쟁과 협력을 함께하는

공동의 플랫폼이다.

협력적 기술주권을 갖는다는 것 은 바로 이 글로벌 협력의 테이블에 한국의 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반도

체뿐 아니라 백신 등 바이오기술·환 경기술·데이터공유와 보안기술 등 분야별로 미래 기술의 방향과 표준 을 정하기 위한 협력체들에 적극적 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다. 방어적 기술주권 사고 경계해야  기술주권 논의가 한창인 요즘 모 든 것을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한 다는 방어적이고 폐쇄적인 기술주 권의 사고방식을 경계해야 한다. 글 로벌 기술생태계에서 우리만의 고 유한 기여가 무엇일지를 정확히 판 단하고 상호 이해를 공유하면서 미 래기술을 만들어가는 협력적 기술 주권의 전략을 도모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글로 벌 기술협력 플랫폼에 파트너로 참 여하는 것은 갑자기 큰돈을 투자한

다고 금방 되는 일이 아니다. 그게

가능했으면 중동의 오일머니가 기 술세계를 일찍이 지배했을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기술과 축적된 경험 을 글로벌 기술생태계에 제시하고, 작은 협력의 과제부터 시작해서 시 행착오를 공유하면서 차근차근 신 뢰를 구축해나가는 단계별 접근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기술협력은 결국 사람 사 이의 관계에 달린 일이라 마치 곰국 을 끓이듯 혹은 가마에 도자기를 굽 듯 천천히,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투자비용이 많고 적은 것이 아니라 얼마나 꾸준하게 신뢰를 가지고 장 기적으로 협력하는지가 더 중요하 다. 끓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잘 식지 않는 법이다.

A8 종합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26
43판 오피니언
제17887호
고른
전면광고 A12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전면광고 B5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B8 전면광고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B10 종합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2023년 7월 22일~23일 17 제849호 40판 WIDE SHOT 폭우에 밀려 온 토사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에 전국에서 농경지·도로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이 잇따르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전국의 하 천 제방 255곳이 유실되고 낙석·산사태 208건, 주택 침수 542채 등 총 227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22일)부터 장마 전선이 다시 북상하고, 다음 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추가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20일 팔당호 상류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경안천 광동교 부근에 토사가 흘러든 흔적이 선명하다. 사진·글= 김상선 기자 kim.sang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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