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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는 누구든J: I 해야 하고 누구든지할수있습내 표지이야기 (관련기시 8쪽)
발행처 ‘ 월간 r효려인선교써
수업을 맡고 있는 파키스탄 소녁
고문 김의환(총신대학교 총장)
이들은 소년들과 문리되어 교육받는다 철저히 이슬림의
정구영 (서을여자대학교총장)
암식대로 샘활구조가 형성되어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팀장 조대석
1997 년 1 월호
김남현집사 북방선교방송사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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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정금태 선교사의 맏생 정성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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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떠나간이뺀l 는 사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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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문모세 박한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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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공호근 이명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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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선아 n이 지〕 꺼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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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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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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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문 · 최명국(전크리스찬신문 편집국장)
김인자 전보경 소광섭
DTP
회원관리부장· 진영숙
회원관리부 • 천선경 박현옥 발송 · 소원석 김순범 이상원
발행 / 편집인 ‘ 조성수
우리교단선교국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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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교장핵(통합)
시작하는선교사
강기안선교사
선교에빚진자의고백
17 16 13
단국대이사장장휩
KOREAN MISSIONARY
선교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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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제칩례뾰l
선교지에서온펀지 선교지에서만난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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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융주선교사
2704 W. 9Th St LA . C.A 90006 TEL FAX 213 383-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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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교사 이야기
짐바브웨의 영원 명원이
피리불면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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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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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것보다는바른것이주님의바람이라면
사진。로보는선교현장
인쇄인
남굴용
기획 • 천우기획
275-0387
미국지부 ·김우준
송회전선교사 월간 r효「국인선교AfJ 1997년 1월호(동권 제 21 호) 1995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라-7036호
19967년 1 월 1일 발행 서울시 중구 초동
21 1 기영빌딩4층
501 호
대표전화 285-C367 팩스 269-0387 값 1.000원 월간 r한국인선교새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렁을 준수합니디
책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r효려인선교AfJ으| 서면 허가없이 사용할수있습니다
운
영
위
원
한국 김재일 (전일교회 목사) 김영복(사랑과 평화의 교회 목사 김희봄(인천예손교회 묵사) 김영익 (마포성광교회 안수집 김승호(하나로교회 전도사) 강석장(소망화장풍대표이사) 라계동(구의성현교회 묵사)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서조뭔 (신대빙제일교회 묵시) 심영댁 (돌다리교회 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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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련꽤
월간 「한국인선교사」는 전세계 각처 에서 사역하는 4천4백여 명의 한국인 선교사
우일규(열린잔앙선교단 딘장) 윤효종(부평중앙패 목시
들의 사역내용을 담Of 선교사들에게는 선교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국내의
정경호(원진시스퍼 대표이사)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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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에게 는 선교의 비전을 품도록 한국교회 들에게는 올바른 선교정 책 수립
힘성환(천만흰돌성결교회 묵사) 허오덕 (아모스가구 대표
.....
에 도움이 되고자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8백여 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에게 무료로 발송되고 있으며 모든 한국인 선교사 가 정 에 발송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또한 안식년을 맞아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는 선교사들의 안식관인 ‘쉴터’ 마련을 소망합니 다
전화번호가 바뀌었습니다! (02)285-0637∼9
미국 • 김옥규(나성한인교회 잠로) 남웅영환(아틀란티 예닮교회 목새 나택신 (LA충신교회 장로)
오창훈(오맨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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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부족해 숨쉬기가 힘들었다 새벽에 잠자
가는 이 들에게 꼬까잎은 피로를 잊게 해주고 계속
리에서 깨어날 때는 가슴이 무겁고 답답해 고통스
해서 일을할수있도록힘을불어넣어주는고미운
러웠다.또한온폼에 퍼진붉은반점은온통가려움
존재다 하지만 식욕을 잃게 해 점점 살이 빠지고 뼈
에 시딜리게 했다 병명은 ‘고산증세’ , 해발 3000111
가 썩어 들어가 결국 단명하게 되는 것 이 무서운
이상의 고지에서 산소가 1/2밖에 되지 않아생기는
꼬까잎을 이 들은 항상 주머니에 소지하고 다니며
병이었다
쉽없이 먹어댄다. 입주위가 온통 푸르게 물들 정도
공호권 선교사, 그는 93년 고국을 등지고 이 곳 볼
리비아로 날아왔다. 선교사는 자신의 사역지에 뼈 를 묻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고 하지만 이 곳 에서
로
공선교사도 이 곳에 와서 몸무게가 무려 8Kg이나 줄었다 아내인 이병진선교사도마찬가지이다
살아내려면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하는 것 이 있었
직업훈련회교의 음악 선교단
4 97년
1월호
다 꼬까잎, 마약의 주원료인 이것은 이 들에게는 필
볼리비아의 수끄레 , 한국인 선교사로서 공선교사
수품과도 같았고 공선교사 역시 이 것을 먹지 않으
가최초로밟은이 땅은볼리비아의 옛수도이며 , 인
면 안되었다 힘든농장 일과건축으로 생계 를 이어
디오가 9()010를 차지히는 인디안도시이다 대부분이
캐츄어를 사용하는 이 들은 평소에 머리 를 쓸 일 이 거의 없기에 기억력이 너 무나빠, 자기 이 름조차까 먹는경우가많다 그렇기에 이들이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엄두도 못내는 일 이며 , 설교도 짧은 메시지만을 반복해서 전해줘 야 한다 “우리는 예 수로 인해 죄사함을 받
았다.” 바로 이 말씀이 공선교사가 이 들에게 선포 한핵심적인메시지다
이 곳 에서 공선교사를 가장 신나게 하는 것 , 그것 은이들에게 침례 를줄 때다 밀씀을전하기가 힘들 었던만큼 구원의 확신을 고백히는 사람은 너무너 무귀하기 때문이다.
춤의 나라라불리우는볼리비아 춤추며 노래 부
신혁교 개강흑히 재이크톨 자르고 있
르기를 좋아하는 이 들인만큼 예배 역시 온통 노래
설교는 채 5분도 못되며 , 설교를 하면 졸거 나 집 에 는원주민목A뚫과공호권선파
와 춤의 잔치가 된다 2시간 동안 아무런 형식없이
가버리기 일쑤다 유창한설교도, 해박한 성경 지식
춤을 추며 열광적으로 드리 는 이 들의 찬양은 한국
도 이 들에게 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 단지 사랑과 이
교인들이 본받아야할만큼 열성적 이다. 그에 비해
해만이필요할뿐 이 들을 넉넉히 끌어안고도 남을 사랑, 그 사랑이
볼리비아의 복음전도가 미미한 집단
바로복음이다
인사성이 밝기로 유명한 이 들은 히루에 몇 번을
1. 오햇동안 배타적으로 권력을 남용했딘 상류증은 80 년대 국가적 새난에 증격을 받았다 1985 년 이전에는 이들 가 운데 끼|독교인이 끼의 없었지만 이저| 모든 상횡이 바뀌어 많은 이들이 히냐님을 잦고 있다 1986년 부릉운동 당시 에클러l시아 교획도 부활했으며 , 이 교획에 많은 상류증 인사가줄석하고 있다
만나도계 속인사를하며 안부를물어옹다 심지어
기르고있는개의 얀부(?)까지도말이다
、----
2. 얀데스 고산지 대와 저지대 농존부락의 커|쥬아족은 에수 의 존매 를 부인학며 오옛동안 복음에 무관심했었다. 1990 년 까지 이들의 경우 겨우 2 % 만이 복음주의자까 되 었다 이 커l쥬아족의 70% 1~ 면새 복음을 듣지 못히고 있
페루
다 ∼、、∼-
3. 9깨
대학의 10만의 학생들은 전동적인 카톨릭 , 서|속주의 , 정 " I 적 좌익 성항어| 마흑되어 있으며, 중단된 학업과 알 수 없는 미혜에 대한 생각으로 의기소짐해 있다 8개 대학 500여 약샘들은 CCU(I FES)외 관런되어 있으며 다른 학 샘들도 몇 깨 대학 내 CCC와 관련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4. 정 년에 대한 관심이 너무냐 적다 이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끼 위한 방법을 알고 있는 교회는 거의 없다 실업율, 도시의 폭 력 , 늘어냐는 마약복용이 접자 격1 져가는 서|대만의 지이를 더 크게 하고 있다 SU 의 시역 과 정년시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 른 닫껴|들을 위해 끼 도이지,
한국인선교사 5
이들은 일본인은은인이라부르지만기타동양인 은 찌노(중국놈), 꼬찌노(더러운 놈)라고 부르며 좋
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 이런 이유로 처음에는 이들 에게 다가가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공선교사가주로 시용한 방법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 나가 비
누나 성냥 등의 구호물품을 니누어 주며 복음을 전 하는것이었다 또한 이 곳의 원주민 목사들은 선교사들이 주는
돈만원하지 , 말을듣지 않는경우가많아신학교를
교도소를 빙문해 헌 옷을 전달한 후 교도관들과 힐때
설립해 사명감을 가진 목회자를 배출해내는 것이
등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카톨릭은 우상숭배로 가
필요했다. 그래서 극장에 세를 얻어 신학교를 시작
득차, 미신화된 기복신앙에 기깝다 마리아를 가장
했지만 까다로운 법 절차로 인해 허가가 잘 나지 않
우상시하는 이 들은 1년에 한번 온갖 금과보석으로
았다. 오히려 그대신 열게된 평신도 성경학교와 주
치장한 마리이상을 앞세워 거리 행진을 한다 그러
일학교에는정말이지 많은이 들이 볼려들었다.
변 거의 반나의 여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마치 구
말씀이 부재한 이곳 교회에는 무서운 속도로 이
약의 금신상 앞에서 춤을 추었던 이스라엘인들처럼
단들이 침투하고 있다 몰몬교 , 여호외증인, 재림파
온종일 춤을 춘다. 그 이유는 춤으로 마리아를 기쁘 게해 야복을받을 수있다고생각하기 때문인데 , 이 춤의 행렬이 끝나고밤이 오면극도의 성문란상태 와살상이 곳곳에서 무자비하게 저질러진다
선교 100주년이 넘어선 이 곳은 여전히 교회가절
대적으로 부족하고 신자들의 수준 또한 앞에서 말 한바와같이 빈약하기 그지없다 어느교회 를 보든
’
싱경회교에서 공호권 선쿄시가
지 선교사의 도움에 의존하는 미자립 상태다. 또한, 대표적 이 단인 몰몬교의 성장이 개신교를 압도할
정도로 월등한 것을 볼 때 , 잘 길을 못찾는 이들의 영혼이 불쌍하기만하다 인간의 계획,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자신을 철저히 부수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 그랬다 선
교는철저히 하나님의 몫이었다 공호권 선교사는 선교사가 된 것이 여전히 기쁘 고 감사하다 세상살이에 급급하다보면 쉽게 잊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세심한 간섭과 통행함을 시간시
간마다 절절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
cm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소속인 공호권 선교사는 선쿄사로 나가기 전 낙도
와 부산에서 교회개척을 했으며, 93년부터 볼리비아에서 사역하고 있다- 작년 3월부터 안식년을 맞아 국내에 머물다가 지난 12월 12일 아내 이영진 선교사 와 두 아들 의(6세)와 의정(5세)과 함께 사역지로 출국했다 현지 연락처 Rev. Ho Kyoun Kong. Correo Casilla #816 Sucre, BOLIVIA 001 591-64 2- 1185 국내 면락처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선교국 (02) 720-6832
6 97년
1월호
고 01 광원 박지 영 선교사, 선쿄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한국인 선교사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통토의 땅 동구권 중 유고슬라비아 내전국가’ 선교를 위해 사역해 왔던 고 이광원 박지영 선교사가작년 11 월 27 일 현지시간으로
08시 , 사역지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순교했다 사고는 도로결빙 상태에서 고 이선교사
가족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상대차 트럭과 충돌하면서 일어녔는데, 사고당시 이선교 사 부부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장녀 혀l 연(만 3세)양만이 목숨을 건져 왼쪽 넓적다리 빼(대퇴골) 골절장을 입고 치료중에 있다
고 이광원 박지 영 선교사는 그곳에서 발칸 복음주의 연합교회들과 협력하며 현지
교회들의 부흥성장을 위한 사역에 전념해왔다‘ 고 이광원 박지 영 선교사의 유해는 화장된 채 가족 들 곁으로 돌아왔으며, 장래는 후원교회인 평화교회에서 선교국장으로 치휘졌다
주님 주선 선교명령을 감당하다 죽음을 맞이한 두 선교사의 순교를 통해 유고에 복음의 열매들이 계속해서 맺혀지길 기도하며 , 더 많은 선교헌신자들이 나서서 두 선교사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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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f 쩍고 더디더라도 인 LHOt며 nt『 l스탄의 문모서l · 박깐나 섣교사 글·노수진
‘거룩한 땅,이라는의미의 파키 스탄. 오늘날전세계 선교사들에게 ‘창의 적 접근지역’ 이라 불리우는 이 곳파키스
탄은 31 명의 한국인 선교사가활동하는 곳이 기도하다 원 래 인도의 일부였으 나 200년간의 영국통치에서 벗어나
1947년 독립국가로승인받았다.그동안 언도와의 3차례에걸친전쟁, 회교무장
게렬라의 활동으로내부적인 불안정이 끊이지않았던곳이다.
• ’화래서인지 전체 인구 1 억5천만명의 •
%.7%가 이슬랍교도언 이 땅은사립어 사는어느콧에서나이슬람사원이 눈 에띠며곳곳에 ‘알라외에는다른신이
없다’ 는 아랍쩌로 휠 신조가쓰여 었다 그러나이 땅어느마울에 이슬람교도
의 이웃으로살면서 삶을통해 복음을 ‘보여주고자 힘쓰는한국언이었다.하 루에도 5번씩 모스크에서 울리는 아잔 소리에 잠을깨어 영적전쟁의 하루를
여는문모세, 박한나선교사, 그얽다. 이곳의 이슬람은사람들의 생활습관,
의식, 문화둥모든일상생활에깊숙히 뿌리내리고 었다.정부는법제,조세를 비롯한국민 생활전반에 회교화정책
지난 1”0년 이후샤리아법의 재정으로 모슬렘들에 게 다른종교를전하는자는내국인이든외국인이 든관계없이사형까지도처할수있게 되어 있다.그 러므로 전체 국민의 :ZO/o에 해당하는 약 350명 정도
의 기독교 공동체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곳의 기독교 개종자는 대부분 힌두교에서 개종한사람들 이며 펀잡인이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모슬렘들로
부터 받는사회적인 압력 때문에 소외되어 이들만 의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여 살아가게 되는데 선
교사 비자를 받아 입국한선교사들은 이들을 대상
으로사역을전개해간다. 파키스탄의 교회는 영적인 침체, 기독교인의 저
소득, 하나님 말씀의 고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무엇보다도도전적인 무슬림들의 사회적 압력으로 인해 이곳의 기독교도들은 위축되어 있으며 , 무슬
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위협 이 따른다. 때로는목숨을 담보로 할 만큼의. 그러나무슬림을대상으로은밀하게 말씀의 씨앗
을 뿌려가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중의 한 사람, 문모세 선교사 가정… . 기독교는 Doing의 종 교가 아닌 Being의 종교라했듯 문선교사는 파키스
탄의 무슬럼들에게 삶을통해 스스로성경적인 인 격과가정을형성해가는그과정을보여주고자, 그
들에게 한걸음씩 다가간다. 파키스탄모슬렘들은 아랍어로 된 코란을 읽으면
서도 아랍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 의미 를 깨닫지 못
한다. 그러므로 메시지보다는 습관화된 형식과 예 식에 얽매여 있는경우가많다.문선교사는이들에 게 그리스도의 생명이 채워지길 바라며 누군가는
이들에게정확한복음을알려주는일을해 야하는 데비록그열매가적고더디더라도인내하며지속
--
. ‘
한국인선교사 9
이 들은 기존의 사회에서도쫓겨난데다기독교인 사 회에서도문화, 배 경 이 다르다는 이 유로소외되기 때 문에 이 중으로 고통받는 아웃사이더 (outsider)들 이다 문선교시는 이 들을위해제지훈련모임과교
회개척의 전록t을 세우고 있다. 이것이 활성화 될 때 주변 회교국가에 파키스탄기독교도를 선교사로 파
송할 전망이다 때로는그의 사역이 위험을 수반하 기도하고오랜시간을요구하는것이기도하지만 그는조급해 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을통해 하나님 이 하실 일들을 지켜볼 뿐이라고,
파키스탄내때 있는 교회 때배장연
“삶이 뒷받침되지 않는선교는 없습니다 먼저 제 자신 이 온전한삶을살아가도록스스로를훈련하며
이곳, 무슬림들에 게 마음을 여는 이웃으로 다가설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개종케 하실 것입
니다.” 빼
거리에서 앵해지는 이슬럼 집회
문모서l 박한나 선교사는 HOPE 소속으로 1992년 파키스E뻐l 파송되었므며 10살된 딸 애덕이, 네 살벅이 애민이와 함재l 현재 1기 사역을 마치고 만식년 본국 사역를 하고 있다 1997년 4월에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문선교사와함께 동역자로 일하기 원하는 비지니스맨들과 교회개척자들은 뻐뽀로 연락해l 바란다 국내연락처 553용057(HQP,티 파키스탄의과임기게
10
97년 1 월호
를란킬깅ιS믿윈I 이땅에는
화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파라과이 사람들에게 접촉 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여기엔 현지 고등학교 읍 악교사인큰딸이 협력할것이다 이뿐아니다 선교
정 성 탁1 정급태 선교사으| 동생 글 ·박금란
사언어훈련원을 여는 것도 97년을 기다리는 정선교 사의바람이다 이러한정선교사의 추진력과저력을말없이 뒷받 침하는사람이 동생 정목사이다 정선교사가 한국에 개척한 일곱 교회 기운데 세 곳은 정목사와의 동역
결과이다 유치원을 병설해 운영할 때 버스로 유치 원 어린이 들을 수송하고 그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쳤
“선교사가족은모두가선교사입니다”
었다 정선교사가 선교지로
떠나기 전 어머니와함께
“증=] 은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한변 했으면
-d 끝까지
형을 부둥켜안고 울었고,
해야 된다고.” 정금태 선교사의
남미에서 사역하는형에
동생 정성태 목사가 체험한 형 , 정선교시는 끝까지
게 돈이 필요하다면 어떻
하고야마는사람이다
게 해서든지 필요한돈을
92년파라과이로떠나기 전까지 정선교사가개척
마련하여부쳐주었다
한 교회가 일곱 고향 집을 예배당으로 내놓고 전답
여호수아의 통역자갈
을팔아교회를세웠었다.아까운것이 없었다 십자
랩을떠올리게 하는정목
가가 올라가는 곳에는 유치원을 병설해 어린이 들을
사는말한다
가르쳤다 또한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기위해 아내와 더불어 몬테소리 과정도 밟았다 시작한 일
“선교사의 가족은모두
가선교사입니다’ m꽤
은 끝까지 그리고 확실히 했다. 정선교사의 이력은 파라과이에까지 이어졌다 4
년 남짓한 기간에 교회 두 곳을 개척하고 유치원 사
역도 빼놓지 않았다. 내년엔 예술신학교를 열어 문
피래매| 현지인 사역Xf들과 힘째 넥태| 앤 사링Kll 정긍태 선교사
파라과이에서 사역하는 정금태 선교사의 동생인 정성태 목사는 종암 2동여l 있 는 종암재일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국내연락처 (02)911- 1291
한국민선교사
11
안식관헌금으로드린 김남현집사
“그분들은 주님으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땅을 떠
났잖아요. 그런데 선교사님들이 돌아왔을 때는 거처할 곳이
없다는사실이 참미음에 걸 리더군요/’ 몇 해 전 주변의 어 느 선교사가 병 을 얻어 사역지 에서 돌
선교사의
안타까운면설 안석관건렵으로 드~
=
.
1.,-각-;지
--ι-
,
1
•
아왔을 때 , 그선교사를맞이 한 비 참한현실을지 켜보며 충격을 받았다던김 남 현집사.그녀는 %년 1월부터자신의 월급에서 십의 일조는교회에 , 또다른십 의 일조는선교시를 위한 안식관 한금으로드러왔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13년간 유치원 교사로 일하면서 어린이 선교에 각별한 마음을품게되었고, 혜택받지못하는어린이 들를 위한 ‘어린이집’ 운영을꿈꾸
며 기도하는중이다 어린 한 영혼, 한 영혼을 대 할 때마다 자신을통해 복음의 씨가뿌려져 이 들이 성장하는기운데 언젠기는그 열매가 맺 아지기 를소망한다 며 해맑게 웃는 김남현 집사 그녀는 동일한 비전을 가진 부군,이기원 집사와 일
산에서 단란한 가정 을 꾸려가고 있다. 그리고 6살된 딸 성경이가 하나님 앞에 헌신된 딸로 생장해 가길 바란다고,
유치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원생 한 명 한 병을 두 팔 기득 사랑스럽게 안으 며그녀는 이 렇게말한다
“ 「한국인선교사」를 통해 많은 시-람들이 합력하여 안식 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 어 참 기쁘군요. 이젠 선교사님들의 노후대책 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뭘뀔
김남현 집사는 동소문과l에 출석하고 있으며, 일산 오마유치원 교사로서 어린미 선교의 달란트를 자l고 O떼들의 영흔 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기쁨으로 지낸다 국내연락처(0344)914 8387
12
97년 1월호
중국으| 2C8며만 조선족 동포와
2.300만 북한 동포를 대상으로 북방선교방송을 섬기는 사람들 선쿄빙응을 들으며 싱경공부톨 하는 조선즉 청년
라디오 교회?
사회자도, 설교자도 없다. 다만 옹기종기 모여 앉은 5∼6명 의 성도들 사이에 조그마한단파라디오만 있을뿐이다 95 년 9월 에 창립된 북방선교방송(Trans World Rad io-
·、
K。1않)은 현재 중국의 200여 만 조선족 동포와 2,300만 북한동 포를 대상으로 방송사역을 하고 있다 성도수에 비 해 목회자 가극히 부족하며 , 교회기- 없는지역 이 많은중국에서 단피-라
한 자매는 직접 심천(중국 남쪽)까지 내 려오} TWR Ci\11(중국어 사역부) 에 도움
어 큰 어 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당시 방송국 간사는 2개의 라디오를 그녀에게 를 바란다고 말했다. 약 2년 후 그녀 는 다시 심천으로 내 려와 놀리운 소식을 전
해 주었다 ‘현재 우리 모임 에 참석하는 사람의 수가 이미 천여 명 에 다다르고
l
전해 주면서 매 일 형제 자매들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며 훈련받고 OJ:육되기
느」
을 청 하였다 그녀 는 처소교회의 지도자로 10 여 명 의 성도들을 양육하는데 있
소。아 으딛 바。쏘 보「
라디오 교회는 어 떻게 생겨났을까? 그 유래는 이 렇다. 91 년 4월 흑룡강성의
예배롤 드리기 위해 딘피리디오 주연메 모여든 조선즉 동포
꿇꽤현
디오를통해 흘러 나오는선교방송은제 역할을톡톡히 해 내고 있다
있습니다/’ 그녀의 간증을 통해 TWR-CMI는 하나님께서 복음방송을 통해 행하
신 기 적을 보았다. 92년 3월 1 7일 TWR-CMI는 라디오 교회 에 대한 비 전을 세웠
글 ·이선아
고, 서 기 2천년까지 중국에 1백 만대의 라디오교회를 세우는것을목표로하고
있다 지금 북방선교방송은 정 인수 목사(C.C.C.)를 총무로하여 5명의 간사가 제작,
기술, 아나운서로사역하고 있다 모든 사역 에 드러 내지 않고 섬기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북방선교방송 이 들이 쏘아 올리는 선교방송을 들을 수 있는 방
법은 단파 라디오의 전원을 켜고 주파수 9475 암R를 맞추면 된다
기술에 보아스, 제작에 오에스더와 김진. 아나운서맨 국내연락처 (02)3662 3972
IZI
LambO/ 담S녕}고 있으며, 보안상 본명과 얼굴을 알힐 수 없다
한국인선교사 1 3
우리교단선교국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타파하그찌 하
여l 수교 장로회 (통합) 서l껴l 선교부 글 · 노수진
는연유에서다
그동안 현지 선교사들간의 사역정 보 교류를 위해 매년 한차례씩 대륙
별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도 했었다.
올해는 모슬렘권과 동북아시아에서 각기 'A}회봉사 사역자대회’ 라는 명
칭으로진행할예정이다. 종로구연지동, 기독교
“파송된 선교사는 현지교회를 돕
100주년 기념관 3층에 자
는 역할에 충실해야지 현지교회를 배
리한 예수교 장로회(통
격하고 독립적으로사역해서는 안 됩
합) 세계 선교부. 68개국
니다)’
453 명의 파송 선교사를 위한 안살림(?)이 꾸려지
임목사의 지론에서 짐작할 수 있
는 곳이 여기다. 이곳, 살
듯, 세계선교부는 파송 선교사가 현
림살이 총책임자인 임순
지에서 삶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
삼목사로부터선교부정
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힘쓴다. 선
책을들어본다.
교사 인선 과정에서도 선교사의 가족
관계 , 원만한 성품, 인간관계 등을 중
총무입슴삼목사
“저희선교부는자립선
요시하며 이교도의 토양속에서도스
교를 원칙으로하고있지
스로 영적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지에
요.새로운지역을개척하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한다 션교사 훈
는것도힘쓰지만, 이미
련은 부부가 함께 2개월간 받게 되는
파송된지역이 자립적으
데 장로교신학대학교에 위탁하여 이
로결실을거둘수있도록
루어진다.
집중적으로지원하는데
지난해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의료
주력합니다. 또 미전도종
사역을 담당했던 전종환 선교사가 기
족의 복음화에 역점을 두어 현지교회
증한 아프트 한채가 안식년으로돌아
와의 협력을원칙으로합니다.”
오는선교사의 숙소로사용되고 있는
데 , 앞으로 안식관 마련을 계획하고 현지교회와의 협력을 위해 선교부
있으며 특히 은퇴한 선교사들의 은퇴
에서는 매년 현지와의 선교협의회를
관건립에관심을기울이고있다. 1꽤
실시한다 새해에는 브라질, 체코, 스
위스, 미국 등지에서 실시될 예정인 데 , 협의회 를 통해 선교 현지교회와 타교단 선교 사역자들과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며 무엇보다도 선 교활동으로 인해 현지 사회가 OJ:분화
14
97더 1 월호
국내연락처
(02)763-9764
하나님께서 관여하서고 01끄λl는 사역이되길 파라괴이 사역을 시작하는강기안선교사 글·김현수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행히는
사역을 하그l자 한다 또한 현지 인 지
것 이 선교지에서 할 저의 몫이 아닐
도자를 대상으로 신학교육도 전개할
까요2” 선교사는 인간의 생각대로 계
계획 이다 그는 이 모든 사역이 인간
획하고사역의 한계를정하며 일하는
차원의 선교가 아닌 하나님 차원의
것이 아닌 하나님께 ‘온전히’ 맡김으
선교로 이 루어지 길 바란다
로 직접 하나님께서 관여하시고 이 끄
사역지에서 말
시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파라과이
씀과기 도로 ‘날
사역을 시작하는강기안선교사의지
마다 주님을 경
론이다,
험하고 주님과
그는 어 릴적부터 예수님의 존재 를
통행 하는 삶 이
마음에 품으며 자라났고 신학교 시절,
되도록’
아프리카에서 온 외국인 목사의 설교
며 사모 이희옥
를 듣고 강렬한 도전을 받았다 재학
선교사와 함께
시절 용돈을 모아 주변의 지체 들과
파라과이 를 향해
단기 해외선교여행 을 자주 다녀온 것
힘찬 첫걸음을
도이에서비롯된일이다
내디딘다 圖l
기도하
졸업 후, 교회를 개 척 하고, 성장시 켜 나갔고, 어느새 국내사역 이 정착단 계에 이 르렀지 만 그의 마음 깊 이 웅
크리고 있던 선교에의 비 전은 다시금 세계 를 횡f해 시각을 돌리게 했다 그
때를 회상하며 그는 “선교에 비 전을 품고 있는사람은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 이라는 확신만 서면 빨리 결단을 내 려 야한다” 고말한다. 그가 사역하고자하는 파라과이는 남미 중앙에 위치한내 륙국가로스페
인과인디오사이에서 태어난메 스티 조가 약 9CJl/o를 차지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그는 원주민 전도와 교회개척
강기안 선교사는 기독쿄대한 성결파l 파송으로 지난해 11 월 28일 파라과이로 선교사역을 위해 출국했다 국내연락처 (02)501-7074
한국인선교사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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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버 ·A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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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총씩
내가 교인이 되기 전 큰딸로부터
또한가지 기이한일은내가십 여
성경책을생일선물로받은적이 있다
년전에 불교신자로서 전세환 목사의
그 당시 나는 무척 놀랬다. 불교신자
결혼주례를 맡았었다는 사실이다 전
인 아버지에게 큰딸이 생일선물로성
세환 목사는 집안 식구들이 모두 불
경책을 주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
교 신자였다. 지금의 부인과 결혼하는
기 때문이다 도무지 딸의 행위가 이
것을 무척 반대했던 것으로 기억이
해가가지 않았다그러면서도아내가
난다. 집안에서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이 사실을 알까봐 성경책을 숨겨 두
올리는 것을 적극 반대하였으므로 하
었다.
는 수 없이 일반 예식장에서 식을 올
핸일인지 큰딸은 나에게 성경책을
리도록 가족과 타협을 하고, 주례를
주었다는사실을아내에게 말하지 않
나에게 부탁했던 것이다. 전목사의 결
았기에 나는 비밀리에 부쳐 두었다
혼 이후 니는 전목사와 종교에 관한
그러면서도늘이상한생각이들었다
토론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졌었다
큰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신랑을 따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전목사에게 중
라 독일로 유학을 갔다 왔다. 항상 검
남미 선교를 권하였다. 중남미의 국민
소하게사는딸이었다.유행과사치라
들은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교육수준
는 것은 모르고 자라났다 거짓과 꾸
도낮을뿐만아니라종교도카톨릭이
멈없이 사는 것이 늘 대견스러웠다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 개신교 목
고등고시 합격했던 청년들과 집안형
사들의 적극적인 선교활동이 필요하
편이 좋은 집안에서 청혼이 왔지만
다고나는강조하였다
다거절하고강원도산골농가집 아
전세환 목사는 깜짝 놀라며 ”총장
들한테 시집을갔다.
님께서는불교신자인데 왜 저에게 중
딸은허영심이나과
남미에 가서 기독교를 전하라고 하십
장이 없었다.물질에
니까?”
가치를두고사는아 이가아니었다
외손녀와 플룻 연주하는 모슴
"、 〔「 1 닝
‘ £ 1 딩은
그는나의제안을이상하게 여겼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니 십 여년전
하나님은남도아
에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구원하신
닌바로소박한성격
사실을 보여주신 증표가 아닌가 싶다
을가지고있는나의
니는 전세환 목사를 우리 대학 스페
딸을통해 믿음의 길
인어과에 편입시켜서 본격적으로 스
로나를인도해주신
페인어 를 공부하도록 뒷받침해 주었
것같다그것도바로
다 그리고 2년간의 어학교육을 마친
나의 생일날을 택해
다음 남미 페루의 제 2 국립대학인 투
서내가화를내지 못
루히오 대학에 직접 가서 그 대학총
하도록 거짓말을못
장을 만나 전세환 목사의 유학과 장
하는진실한삶의 중
학금문제 를 교섭하였다
심이 있는 딸을 통해 하나님은 이처
전목사는 투루히오 대학에서 석사
럼 나에게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셨
과정을 마치고, 이어 베네주엘라 대학
다.
으로 진학하여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
서 카톨릭 사회에서의 개신교 목회자
로 선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
는해마다중남미 국가의 사회 지도자 들을 인솔하여 국가조찬 기도회에 참
석하고 있다. 내가 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듣고얼마나기뻐하는지 -그러면서 전목사 내외는 내가 예수
님을 믿도록늘 기도했었다고, 하나님
께서 그들 내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고 말했다 전목사는 중남미 국가의 국회의원들 그리고 공산당 당수, 반정
부인사등수많은사람들을개종시키 고교회로인도하였다 중남미에서 전도사업을하는동안
그는 ”누가 당신을 이 고장에 보냈습 니깨” 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우
러시아 앙문시 OK〕|들과 훌거운 한때률 보내E 있는 징충식 이사징 부부
리 모교총장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라고 대답했으며 그러면 ”그분도 기
지금생각해 보면 이 모든것이 하
독교인 입니까?”리는 질문에 그분은
나님의 뜻이 아니고서는 어찌 이루어
불교신자인데 저를 이 고장에 보내시
질 수 있었을까.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고, 매월 500불씩 생활비를 보내주고
하나님은 참으로 자상하시고 모든 것
1967년부터 26년ξ멸 단국대학교 총장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한다. 이 말
을미리 예비하시는분이라는 것을 나
을 듣고 그곳사람들은 장총장은 참으
는생활을통해 확신할수있었다‘
고생활비를보내는일을강력하게 반
으로 역임해 온 장충식(현 단국대 이 사) 그는 평생을 믿어온 불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으로 천안에 단 국대병원을 설립하는 과정 중에 큰 어 려움을 겪으면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 었다 불경 경전에 남다른 조예가 있었 던 그는 이제 성경을 읽기에 여념이 없 다 예수를 알기 전에는 그의 모든 사회 적 경험이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여겨졌으나 지금 돌이켜보면 그의 국제 적 경험은 선교에 활용하기에 유용한 것들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는 특별히 불교권 효택인 선교사들에게 할 말이 많다는데 삶의 여정과 개종하게 된 과정 선교의 외교적 기능 등에 대한 그의 고백을 몇
대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나는
편에걸쳐나누어싣는다
로이상한사람이라고했다는이야기 를 전해들었다. 그렇다 지금 생각해
봐도한해두해도아닌여러해를불 교신자로지낸내가개신교목사인전
세환 목사를 중남미에 선교하라고 보
내어 매월 5어불씩 생활비를 보내 주
었다는사실은나자신도이해 할수 가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교회에 들어
오기 전부터 여러가지로주님의 일을 시킨것 같다 교인이 아닌대학간부
중에는 전목사를 중남미에 유학 보내
듣지 않았다. 오히려 전목사의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감탄하면서,
〈다음호에 계속〉
〈편집자주〉
선교하'c~ 회 교회로 하여금 세계의 미전도종족 하나씩을 양자로삼케 하는미전도입양운동형제교회는 94년카자흐종족을입양 함으로한국에서의 두번째 입양교회가되었다.
명저I 쿄회 글 ·이선아
“선교는 해도 되고 안해 도 되는 교회의 프로그램 이 아닙 니다. 교회는선교그자체를위해존재하는것 이 지요” 형제
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담임하고 있는조경호 목사가 강조
하는부분이다 이렇듯 형제교회는 애 초부터 ‘선교히는 교회’ 라기보다 ‘선교하는교인들이 모인 교회’ 로 방향을 정했다
가자흐 종족 입양과 관련하여 많은 행사와 홍보가교회안
에서 이루어졌다. 카자흐에서 수집 해온 국기, 지도 화폐 , 악 기 , 성경 등의 전시회와 카자흐스탄에서 찍은 사
진과 슬라이 드를 교인들에게 상영하였다 또한 형제교회에서 매월 첫 주에 발행히는 ‘기도’ 지에
‘r츄슈강샤헨 .키 Kt.!. 는 ·|껴l S를, ,t흑말let .’다 .- . 94 엔 10 ” 30 "J
"J .. , . . . ..
카자흐에 대한구체적인 기~제목과현지 사역자
들의 기도제목을 실었다. 현재 카자흐에는 침례
교단에서 파송한쌀렘단이라는선교단이 기능인 선교로활의ε하고있다
형제교회는 그들과의 협력사역만을 추진하고 있지만 좀더 구체적인 선교전략이 짜여질 때 교
회 내에서 지원하는 전문인 선교사가 파송되어 나 갈 것이다 하지만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
단체와의 협력 , 이 것은 변함없는 필수조건이다 형제교회 에 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Ol\/IF 수
원지역 기도회 를 열고 있다. 선교사들에 대한 중 보기도모임인 이 기도회 를통해 선교사들의 선교보고와간
증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선교외 떨어질래 야 떨 어 질 수 없는사이가 되었다. 온교인을통한선교공동체 를 꿈꾸는형제교회.아직은건 음마단계인 카자흐종족이 성인 이 되어자기 역할을잘감 당할 수 있을그날까지 형제교회의 모든교인들은 이낌없는
사랑과 기도의 후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Ill
키자흐증즉물풍전시회
형저l교회는 수원에 위치한 기독교 핸침려l호l 소속의 교회이다 국내연락처 (0331).‘33-396 0
섣묘지에서 온 캠카!( 이융주 권엉채12.5 일본)
<
밖에 남지 않았으며 , 2 , 3세들이라해도 우리말을 할 줄 모르고 일본획 되 어버린 깨일동포들을 상대로 선교학는 지도 쉽지는 않답니다 이 지역에
조십수 목사님과 한국인선교시 사 무실에서 수고하시는 자매님들에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말없이 잦아오는 한국인선교시 가 오늘 아집어|도 우펀 배달부를
통해서 전달되어 왔습니다 언껴|
든지 선교사의 진한 빗이 되어준 한국인선교 사 의 소식을 동애서 잠시냐마 전시1111를 슴회마는 ll분으로 퍼|이 지를 넘기며 긴장속에 기도의 솜을 모으고 신교현장들을 잦아만답니다
는 약 3전여 밍의 깨일 한국인들이 살고 잉지 만, 일본인들보다 더 끼|독교 에 대해서 냉정한곳이 l l도 합니다 시도 바울의 심징을 이해할 것 맡습니 다 내가 그리스도 요뻐|서 잠말을 마고 꺼짓말을 아니학노라 내 ljl 콘 근심
이 잉는 지과 마음에 그木 |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앙심이 심령 요뻐| 서 냐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냐의 형퍼| 곧 글육의 진적을 위히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꺼I A1 끊어질 7'1 라도 원히는 l:J ~로라 (롬 9: 1-3)
껴|까 아고있는 사억은 오까자끼 한인교회에시의 목회사역과 문서선
교, 성서신학원을 통한 일꾼앙성이며, 일본인 조등학교에서의 민족학교 를 통한 한글교육과 께일거류민단 사무실에서의 민족교육도 담당해 다빙
지난 9월달 본국을 잠시 다녁온 후 급싱담석증과 횡달과 쓸개염증으 로 한달 반동안 병원에서 의시들과 얀호원들의 신서|를 7\ I 먼서 질병과 싸 웠답니다 7\1금은 집에서 요앙 중에 있습니다만 낀S떼 매우 빨리 회복 된 가운데 여러 까지 ll도의 껴|목들을 샘각해 보기|도 합니다 특01 병원에 잉을 때 ‘싱경이 무엇을 말학느뇨’ 라는 문서선교용으로 만든 잭자들을 의시냐 간호원들에꺼| 신물로 냐누어 주ll도 했답니다, 이
잭은 본인이 일본선교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싱경이 무 엇을 밀히는개
에 대한 내용을 일본어로 줄판한 색이끼 때문에 읽는 자들마다 구원의 죽복이 힘i~10 ~1 |를 ll 원마고 잉답니다 일본인들은 다른 냐라 사람들보다 잭읽기를 종야하는 민족이기 때문 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 전국입시다 라는 말보다, 말없이 전달되는 문서 선교까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샘각해 보ll도 합니다,
일본에 따송되어 온7'1도 벌써 1 3 년이 지냐가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슷자적으로 그렇끼|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을 여러 각도로 분석해 보고 있습니다 그러냐 녀무냐도 조용한 냐라 일본이 ll 때문에, 우리냐라 사
람들과는 달리 조용5비| 한사람 한 사람을 접족이먼서 7\ I혀|롭께 선교해 야한다는것을느핍니다 저|가 있는 오 11~자11 I시는 일본의 중소도시로서 지먼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않지 만 1 500년 시대에 일본을 통일시 민 도구기와 이에야스라는 장 군의 고항으로서 더 유영한 곳입니다 이 도시에는 불교의 설이 230깨 이상, 신새〔E )까 180깨 이상, 전리교까 50깨 이상, 그 리고 여러 까지 미신을 섭기며 갖가지 우상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
니다 바로 일본의 전형적인 전통문화와 잡종적인 종교문화에 빠져 있는
곳이죠 그혜시 기독교 복음에는 무관심한 마음으로 굳어버린 경우까 많 이있답니다
면으로 활동히고 있습니다
7\j l~ 인적으로는 한국어로 된 모든 줄판물이 필요마7\1 만 심지어 교회 에서 필요한 것도 일본어로 만들어지지 않으먼, 선교적인 면에서 야무린
효과를 거둘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선교활동을 학고 있는 실점입니다 며질 전 시민크리스마스 언합집회를 일듭교회의 주죄로 가졌으냐 이 때 모인 슷자는 껴우 320여 명 정도부뻐| 되지 않았답니다. 슷작적으로 볼
때는 부끄럽지만 내용적으로 알잔 프로그램을 통해서 힘머| 성 탄죽마할 시 만을 기 ~7\ 1111 되어 기 |쨌습니다 특별미 퍼|가 심 ll는 오까자끼 한인교획
정 년들이 전지 장조주 히냐님머|서 인샘을 구원마시 ll 위해서 여|수 그리 스도를 이 땅어| 보내신 내용으로 한스것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전힐수
잉었딘 것은 심으로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800만 귀신들에께 시로 잡혀 신음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불앙한 영흔들을 잊지 마시고 기|도마실 때마다 ll도해 주시 ll를 부탁드립니다 일본국민의 0 . 3%에도 미지지 못
하는 일본교회의 신작들과 그들의 소극적 인 신앙의 모습으로서는 선교의 회묘fO I 거의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일본인들이 한국의 부릉하는 교회들을 팀방학고 돌아외시 한국교회식으로 ll도아며 잔승을 부르며 말씀을 상고
아는 일들로, 조금엑 변화의 물걸이 일어냐고 있는 ll쁜 소식을 전해 드립 니다
월만 한국인선교사 를 통애서 Aj대|에 흩어진 동역자신교사들의 o~름 다운 선교활동과 사진들을 접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인 조성수 섣교사님
과스템 여러분들에꺼| 감사의 말씀을 드립 니다 힘상 주 요뻐|서 건강히시고 풍성한 끼도의 응답들을 통해서 힘머| 기쁨 을 냐누는 시간들이 겨|속 되어지기를 바라면서 97 년도에는 더 야름답고
풍성한 선교의 열매들이 서|께 곳곳에서 맺혀지기를 ll 원합니다
해방 전에 짐용으로 끌려와서 실던 우리 조상들은 이제 겨우 8%짐도
한국인선교사
21
선교지에서만난 8
하나님 없는 삶이 어디 하룬들 제
들이 닥쳐오는 것은 아닌가?’
대로 된 삶이 될까만서도, 그래서 ‘날
‘이거 아무래도 내가 하나님의 뜻
마다날마다하나님이 나와함께 하
을 잘못 헤아렸나보다, 그렇지 않다
시니 참 감사합니다’ 라고 입으로 율
면 어째서 다 믿고 맡기고 떠나온 길
조리기는하지만참사람만큼간사한
인데 만삭의 아내기{출산 예정일을 1
것이 없어 , 모든 길들이 평탄하고 하
주일 앞두고 혼자 선교지로 갔다) 연
는 일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엔 매
탄가스에중독이되어사경을헤메고
er.
일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
아이와 함께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됐
Jesus is the Sdme)
시는 것만 같고, 또 눈을 감고 기도를
는가P’ 비자문제를 비롯하여 선교비
할라치면,기도할때마다하나님을만
문제까지 (11개월동안선교비 한푼송
나기라도 한 것처럼 입버릇처럼
금받지 못하고…) 어느것 하나 제대
Prase the Lo띠! Prase the Iρrd!를 외 치
로 진행되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보
다가도 어쩌다가 동}는 일이 잘 안되
니 자연히 하나님의 존재와 통행하심
고 마음에 상처가 오고 찌증이 나기
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초
시작하면, 이제까지 늘 함께 해 주신
창기 선교사요 개척 선교사라는 자
다고 생각하던(믿음이 아니고) 하나
부심을 가지고사역하그l자 해도 따라
님이 갑자기 저멀리 돌아오지 못할
오는 어려움들이 많다보니 그랬다는
곳으로 가신 양 원망하고 불평 속에
이야기다
때져채l 나오늘 Of 나 ot,무 U:ff 든지 (Yesterddy, toddy, for
글 · 송희천선교사
지 내는 것이 우리의 모습들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셀 수도 없이 ‘이제는 사역
을 정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야지,
분명히 하나님게서 나를 택하신 줄
선교지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님으로
로 믿었고 그래서 가기 싫다는 선교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op]’ 하는
사의 길을 가도록 하셨고 사역하게
생각들을 하는 기운데 벙글라데시에
하신 줄로 믿고 떠난 길이었는데, 사
서 추방을 당하게 되었고, 떠밀리다
역지로 출발도 하기 전부터 온갖 어
시피 태국으로 철수하여 정착하는과
렵고 힘든 일들이 닥쳐오니 그토록
정 가운데 건강을 잃고급성간염으로
믿고 의지하던 하나님이 새롭게 보이
사경을헤메게됐다
기시작했다.
그리고는 기적적으로 하나님의 은
하나념 그렬 수 있습니까? 당신의 뭇인줄 알고 가족을 데리고
선교지에 나와서 이제까지 한 고생들만도 정말 힘이 드는데(지긋지긋?) 그래도 하나님이 부족한 사람을 연단시키는 줄 암고 참고 견디어 왔는데 이건 너무 하십니다
22
97년 1월호
‘하나님은 나를 선교사로 부르시
혜 가운데 기력을 회복한 후에 태국
지도 않았는데 공연히 주변분들의 부
에 정착하여 사역을 진행해갔다. 그
추김에 우졸하여 영웅심리 비슷한 심
러나 하나님의 나에 대한 시련과 연
정을 가지고 나서니까 하나님이 그건
단이 그쳐진 줄로 알았는데, 하나님
너의 길이 아니다, 해서 이런 어려움
은한번 더 말로할수없는어렵고
도 어려운 시련을 주시고 그 일을 당
어저께나 오늘이나 아무
하고겪으면서 나의 하나님을향한부
때든지 / 영원토록 변함없
르짖음은절정에달했다.
는 거룩한 말씀 / 믿고 순
한마디로 “하나님 , 그럴 수 있습니
종하는 이의 생명되시 며 /
깨 당신의 뜻인줄 알고 가족을 데리
한량없이 아름다운 기쁜말
고선교지에 나와서 이제까지 한고생
일세
들만도 정말 힘이 드는데(지긋지긋?)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그래도 하나님이 부족한 사람을 연단
무궁히 / 한결같은 주예수
시키는줄알고참고견디어 왔는데이
께 찬앙합시다 / 세상 지
건너무하십니다”이었다
나고 변할지라도 / 영원하
그리곤 마음에 생각하던 것 그대로
신 주예수 찬양합시다
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합 때 여효외 실롱교회 헌당 예배률 드린후 교인들과 혐께
아무런대책도없이가족을 데리고한 국으로 귀국해 버 렸다 그 때의 나나
그분은 허 물많은 베드로를 용서하
우리 가족들 모두의 건강은 약해질대
셨고 의심많은 도마에게는 확신을 주
로약해졌고너무나지쳐 있었다.
셨으며 사랑하는 제자들을 사랑으로
그러는 가운데 있을 곳이 없어서 잠
가슴에 품어주시며 언제까지나 우리
시 몸을 의지하고있던분의교회 에서
와 동행하시며 함께 해 주신다고 약속
집회가 열리게 되었고, 나와 우리 가
하셨다 ‘
족은지칠대로지친몸과마음을 가지
선교지 에서 만난 하나님’ 본인이
고별다른기 대도없이 집회에 참석하
만났던 좋으신 하나님을 이야기 할 수
게됐다
가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또감사하
그러 나 하나님은 둘째날 저녁 별로 잘하지 도 못하는〈이 말은 테 크니 칼한 변에서) 한 여집사님의 특별찬송을통
지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님을창양합시다 @뀔 승회친 선쿄시기 태국애서 사역힐 당시 유입힌 기도원이었던 시리쳐 기도원의 기
하여 그렇게도찾-<>}헤메고,그렇게도
도실맹’서
만나기 를 원했던 나와우리 가족을 찾
아와 주셨다 이제까지의 나의 삶속에 있 어서-직
장을 내던지고 신학교에 진학할 때나, 선교사로의 부르심에 헌신할 때나, 그
동안 선교지에서의 사역이나, 삶속에 서 하나님이 나를 찾아주시고 만나주
셨던 일들이 어디 한 두 번일까만서 도-그날 그저녁 그시간 나와 우리 가
족을 찾아 주시고 만나주시며 위로해 주신 그분을 그때만큼, 그리고 그때로
부터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 신 분이시요, 놀랍고 놀리운 능력 의 하나님이시라고고백할수밖에 없다
=--
---
송희천 목Af는 방글라데시. 태국애서 14년간 선교사역을 했고 현재 기성 선교사 훈련원감으로 국내사역중미다
----------------한국인선교사
23
다다
디 C그
이。〈
口 τ!"-「
필리핀에서 사역중인 송성룡 선
일본의 오와다신멘 그리스도교
가 계획하는 신학교 사역은 7개
수들, 서선교사의 방송설교를 듣
교사는 ‘TOGETHER’ 라는 이름
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성록
이상의 부족들이 다닐 예정이다
고 전화나 편지로 설교테이프를
으로특수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유은필 선교사는 성경공부반, 한
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 들에게
국아강좌, 요리강좌에서 공부동}는
오앵선교회의 이은주 선교사는
불신자들 및 글을 모르는 원주민
도 하나님의 사랑을 심고자하는
이들이 신앙을갖게되어주일예
중동의 j국, 안주현 선교사는 북
교우들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불
이 사역을 위해 많은 기 도를 부탁
배와 연결되도록 기 도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T국, 최현실 선교사
신자 전도 목적으로 T,V와 V.T.R
‘
요청해오는 산촌(3 ,300m)지 역의
는 중통의 T국, 김은령 선교사는
을 구입하여 영화도지주 상영할
캐나다에서 사역하는 WEM의 이
중앙아시아의 K국, 안순자 선교
계획이다
팀미션을 위해 96년초 평신도 선
강석 · 강선희 선교사는 캐나다
사는 중동의 T국에 장기선교사로
교사로 아테네에 들어간 송영철
찬양교회의 깨어진 가정들이 회
각각출국했다
선교사 가정은 체류허가와 경제
복되도록, 또한 한인 1.5세와 2세
활동을 위해 여행사을 오픈했다
들이 선교에 동원될 수 있도록 기
볼리비아의 윤도근 선교사는 도
드에서 제 2차사역을 계속준행
이 일을 통해 선교사 비자가 거부
도를부탁했다
시 중심의 선교에서 농촌선교로
하고있다 버림받고천대받는불
선교지를 확장하는 가운데 선교
쌍한 집시부족의 영혼 구원을 위
도록, 또한 물질의 유혹에 빠지지
OMF의 황혜경 선교사 가정은 현
사역 범위 를 넓히고 있다 이 를
해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하며 , 동
않고 하나님 나라만이 목적이 되
재 납부 태국으로 이사하여 말레
위해기도를 부탁한다
유럽선교와 북한선교를 위해 준
도록기도를 부탁한다
이어 를 다시 배우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으로 중앙
조계진 · 김성화 선교사는 V지
도의 허버트뿌르 병원은 외진 곳
아시아에서 행정사역을 하던 안
역의 제 2기 사역준비와 아들 에
이어서통신의 어려움이 많다 병
대만에서 농아학교의 교사로사
진오 선교사는 작년 9월 11 일 사
녹이의 천식이 속히 완쾌되기를
원에서는 해외에서 온 전화를 받
역하다 이제 는 한국에서 정기적
역을 마치고 귀국하여, 지금은 본
기 도하고있다.
을 수는 있으나, 전화를 하려면
으로 중국대륙에 들아가 농아사
차를타고나가야한다 또한우
역을 하고 있는 임갈랩 선교사는
체국과 전화국의 임 금인상으로
중국에 있는 부모님을 하나님께
한다
되는 희랍에서 체류허가서 를 받
전에 사역했던 루마니아의 아라
비하는현지인 70 여 명의 훈련을
선우형식 선교사가사역하는 인
부 행정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모잠비크에서 사역하는 손창덕
안식년을 마친 박천규 선교사는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한다
· 이분화 선교사는 선교농장의
인한무기한파업으로 인해 어려
서 항상 지켜주시길 기도하고 있
· 김인희 선교사는 신학교 건축
개발에 필요한 물질과 신실한사
움을겪기도했다 이 를 위해 더
다
과 태권도 선교를 통한 전도와 말
람들이 준비되도록, 그리고 영성
욱기도를부탁한다
씀 양육이 하나님의 은혜로 순조
과 건강, 지혜 를 얻도록 기도를
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요청했다
루마니아에서 사역하는 이영호
?4
안식년을 맞고 있는 김남수 선교 콜롬비아의 서신길 선교사는
사는 희란(중2) , 한내중 1)가 학
‘설교테이 프’ 와 ‘듣는 성경테이
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 감사
미국에서 SIL 훈련중에 있는 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는 최상
프’ 를 복사하여 보급하고 있는데,
하며 계속해서 좋은 교제를 가질
종대 · 안미숙 선교사는 효과적
일 선교사는 97년 7월말까지 언
설교테이프는 서선교사가 현지인
수있도록기도하고있다
인 시간관리로 SIL 훈련을 잘 감
어훈련을 받고 칼리만탄사마린
예배시에 설교했던 테이프이며 ,
당하며 , 하나님의 뭇에 합당한사
다라는지역에 가서 신학교사역
듣는 성경테이프는 스페인어 로
역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를
을할예정이다 통부칼리만탄
되어있는 신약성경이다 보급 대
요청했다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최선교사
상자들은 교도소에 수감중인 죄
97년 1월호
채뿐識‘鍵랬[縮
콰;'\ 며과 없옥 4;」꾀 짜바g깨 n 파 며잇던 ~냄 υ:::'--:빼\ 뱉다고
*
엠마눈 }뺨나l싸는 지맨 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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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강순심 션교시와 자녀인 염원 ( 10셰)과 g원(8셰)
예정힘동익 이은택 강슨심 선교사는 92년 정비브앨l 모웰|크로 파승받아 현찌 팩시
역과 현지인 지도져 짧 시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잎으로는 지역개암 시역을 옐옐 쩨의이다 지녀인 영원과 명원은 h川 c res t학교예 각각 5확년과 3혁년때 재학중이다 이 글은 그윌| 현지때서 가장 억고 싶은 것때 대해서 쓴 것이다
하국9 1 서 m 사 ?I;
담당 , 임윤수
97 여호수아재팬
필리핀
일본복음선교회에서는 1월 22일부
GMP선교부에서는 l월 14일부터 15
터 낀일까지 5박 6일동안일본의 후
일간 마닐라 해외선교훈련원에서
쿠오까, 나가사끼에서 일본선교 정
필리핀 비전트립을실시한다
Vision Trip
탐여행을 실시한다- 미전도 지역탐
(0345)419-6792
샤 선교사역, 노방전도, 찬양, 교회
기도에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를 기
다린다.
필리핀 , 말레이시아 지역훈련 한나선교회는 말레 이시아와 필리
(02)585-3541
펀 지역에서 각각 1개월씩 훈련을
성경 전달사역
실시한다 말레이시아 지역 훈련은
오픈도어선교회에서는 성경 전달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필리
사역차 베트남에 직접 다녀오거나
펀 지역훈련은 2월 3일부터 2월 23
순방, 선교사와의 만남이 주요프로
선교사 모집
재정으로후원할 이들을 찾고 있다
일까지이다 또한 1인당 경 비 는 각
그램이며 참가벼는 46만원이다
바울선교회 에서는 제 16기생 선교
하루 평균 100명의 신자들이 생겨
각 40만원(학생 30만원, 헝공료 별
사를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3월 1일
나고 있는 베트남은 성경이 절대적
도)이다
까지이며, 시험은 3월 10일 오전 10
으로 필요하며, 이곳에 성경을 전달
중동지역 단기선교
; 시에 전주에 있는 바울선교회에서
해주길 희멍하는 사람은 희 1휩F는
중동선교회 에서 는 이 슬람권 선교
! !
치뤄진다 시험과목은 영어, 기독론
때를 선택하여 최소 3주 전에 연락
동계선교훈련학교
이며 합격된자는국내에서 5개월
을주변 된다. 전달사역 기간은 6박
한국선교사센터에서는 선교에 대
7일이며 경비는 80만원이다.
해 관심을 갖고 배우기를 윈히는 초
(02)733-34<.X)
에비전을갖고있거나 중동지역선
교헌신자, 선교회 예비선교사를 대 ; 간 영성훈련을받은후팔리핀에 있 상으로 요르단, 이 스라엘, 이집트, ; 는 본훈련원에서 온 기족과 함께 8
(02)403-6797
터어키의 단기선교여행을 실시한 ; 개월간 훈련을 받게 되며, 그 후에
다. 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 - 사역지로파송된다 지이며 경비는 I 형은 180만원, II
(CXJ52)2잉용418
형은 200만원이다
(02)3452-3058
(02)515-{)836
등부∼ 청년부까지를 대상으로 1월 6일 ∼ 10일(1 채과 1월 20일 ∼25 일
모슬램을 위한 30일 기도
(2차)로 니누어 신교훈련학교를 실
예수전도단에서는 이슬람의 성월
시한다 등록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인 E따댄1월 10일∼2월 8일)과 때
자새한사항은 진호}문의 바란다
BTC 훈련생모집
를 같이뼈 역으로 기도하는 연합
BTC에서는 선교사역 관심자, 전문
중보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다 많은
(02)543 1095
인 선교를 지함f는 자, 크리스천
이들이 함께 집중적인 기도로 동참
선교사훈련생모집
제자들선교회에서는 1월 31 일부터
기업경영을 배우기 원하는 자를 대
해주길 바라며, 1월 30일과 31 일 이
가나안농군학교 부설인 선교사훈
2월 1 4일까지 필 리핀 바기오에서
상으로 경영일반, 선교일반, 영성훈
틀간 97 선교이슬람을 연다 ‘모슬
련원에서는 중국과 필 리핀 등 아시
필리핀 단기선교
단기션교를 실시한다- 동록은 40명
련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램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에 침여
아국가에서 농업, 축산, 컴퓨터 , 음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 는 70만원
빼N, IAOY m℃가 되기 원하는 이
한 이 들을 모두 초청하며 , 회 비 는
악, 어린이 교육, 영어, 의 료, 미용,
이다 해외선교에 관심있는 이들의
들의 많은참여를 바란다.
없다
영깨 등의 기술을 가지고 전문인 선
많은참여를바란다
(02)871-7351
(02짧7-7159
교를 감당할 신실한 일꾼을 모집한 다 훈련은 2월 10일∼ 11월 25일까
(02)736-WJl 지역연구모임
죠이 단기선교
지 합숙훈련으로 이뤄지며, 선교사
동아시아선교캠프
인터콩에서는 중앙아시아, 터어키,
죠이선교회에서는 필 리핀과 인도
훈련비와 선교사 파송시 선교비 일
OMF에서는 동아시아 선교에 헌신
아프카니스탄을 위한 지역연구모
네시아 단기선교여행을 실시한다
부 및 전액 지원의 특전을 받을 수
한 청년, 대학생, 사역 예상자를 대
임을 갖고 있다 중앙。}Aj아는 매달
필리핀은 1월 14일∼2월 4일까지로
있다 원서접수는 1 월 24 일까지이
상으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선
마지막주 월요일, 터아키는 매달둘
46명이 챔하며, 인도네시。}는 1월
며, 자세한내용은 전호}문의 바란다
교캠프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째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모임을 가
23일∼2월 6일까지로 15명이 함께
(0371)763-5199
지며, 아프카니스탄은 매주 월요일
떠난다
사무실로연락주기 바란다.
(02)555-3958
끼C ~녀
10무l ;극
마다모이고 있다 지역연구와중보
(02)929-3652
한국인섣쿄샤오f 함께하는 사람들 안의홍/(주)동호 대표 “하냐님이 일학시는 방법인 무에서 유를 장조학는 지은, 저
세계현황
세계에는 237개국이 있다 세계에는 12.000 종족이 있다
저럼 사업학는 시람에꺼|도 똑
첫째 대다수의 크리스천으로 구심된 6.000 종족
맡이 적용되는 이지인 것 밑습
둘째 다수의 크리스천이 있는 3.0C8 종족
니다”
- 소수의 크리스전 , 그러 나 이들은 실질적인 복음과 단절된 S때 많은 유명한 민족이 이
(주) 동호 커뮤니커|이선의 대표인 인의홍 권사. 조등학교 2획년부터 교획를 다닌 그이 rq 만 한때는 영 적으로 방황히기도 했었다고
범주에포함된다 - 일본인, 다수의 힌두어족 북인도인 , 버어마 인, 이들은 모두 2세기에 걸친 전도 활동을
그혜서인 7\ I 밍음의 밀을 꾸준oJ 달려가는 정년들의 모습이 유난히 야름다
체험한종족이다
와 보인다는 그는 지금 마는 음반사업을 통해 하냐님머|로 다까밀 수 있는 매
세번째 , 이 그룹은
끗한 음악을 이 땅에 보급히고자 소원한다,
네번째 , 거의 복음이라고 들어보지 못한 1,(XX)여
부인 이덕신 권시와 종교감리교회에 줄석히고 있으며
1남2 녀의 아벼지인
그는 사역지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선교사들을 해외줄장 중에 만날 때 자 신에꺼|도 도전이 된다고 ,
2.000 종족
조조
- 예를들면 쿠르드족, 모로쿄의 멀멜족, 키 뱃족파밀!LJ 비안등
마지막 두 빔주으| 95%가 10/.때창의 안에 있거나영항하에있다
이삭과리브가의만남을 기억하십니까?
마지막 두 빔주의 대다수가 창의적 접근지
그아름다운만남을위해
역의종족이다
노옐 웨덩 이 탄생하였습니다
- 다음과 같은 인도J멍}시아, 사헐아프리칸, 아료엔/벨베르, 터키인/알태| , 티뱃버어 마인 , 유대인 , 이란인/쿠르드, 말레이족,
코써쇠슬라브 태 II남동아시아 중권1
쿄역자 , 선교사 특별힐민
저희 노엘 스튜디오에서는 교역 자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여권 사진을 무료로 제공해 드링니다
/동아시아, 에리도E메인/쿠시퇴 이 장의적 접근지역 안에
130 열쇠 즉, 게
이트웨이 종족은 복음에 전략적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들은 다른 민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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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옆 피자리그 3층) TEL 720-1 44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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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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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KM Mess~e 1. 사이딴에서 사역해l는 이만열 선교사님 (95년 5월호 현지 취재에서 자세히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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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기독교백획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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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교백호엠 (0371 )762α〕01
영등포할렐루야
678-9693 387-7181
(0371)42-뼈07
충청남북
중링상옹기독교백호엠 중링종합기독교백회멈
얘8-{X)11
대전복음서적
종로일씀사(굉화문)
738짧87
대전유성171독교백화점
종로메시야
372-2232 744-6733
대전전도서림
(042) 257-8정5
종로서적
732-잉31
대전침례회관
(여2)2땅2109
종로복음서적
234용339
대전한밭기독교백화점
종로교보문고
경0-7841
266-2117
종로시링빙서원
764- 1쨌
총신대구내서점
정4-8453
펀지글등을 보내주시 면 정성껏 섣겠습니다
1월 한달은 전임 사역Ar들의 영적 · 육체적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고자 하오니 시간이 되시는 독자님은 언제든지 사무실에 들려주셔서 조언도 해 주시고, 맛
선교사님들께 월간 「효택인선교사t」를 보내는데 참여하신 분
(042)없3-46η
(여2)623-5004 서대전기독교백호}점
(042)523-fl:J04 전인기독교백회엠 (여1η17) 끼)565-04 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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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분 받는선교사 배 「 나디-〈「 신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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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E썩기백
(없4 1)52-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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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목응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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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화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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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31 ) 223「1248
n n ∼96 . 1 2. 1 7)
선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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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빔오| 1 명 필리핀
소광은오| 1 명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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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선교λ}들의 간증이나, 선교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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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기독교백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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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교지에서만난 8 . 작은선교사의아야기 원고를모집합니다.
(042)255-1341
전인크리스찬
부전대우서적타운
의 사무질 문을두드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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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17)551 7여O
경기도
이 간절해 지는 요음입니다. 주춤해 D씨고 언제든Ai 월간 한국인선교사
(여61 ) 736-2020
논산소밍기독
종로교문시
영문판 월간 한국인선교사 발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사를 영 문으로 번역해 주실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또한 사진 자원봉사자의 손길
있는간식도함께 드시지요
38&ffi38 757-8991 4ffi-0872
종로기독교서회
4 자원봉λ까}모집
또한좀더성숙된모습의 한국인선교사 3월호를위해기도해주십시오
은명물굉동실롬기독교백회엠 중구을지서적
멸요하신 분은전화주세요 (285-0367)
6 한국인선교사 2월호는휴간합니다.
강원도
영등포서울기독교백회엠 672-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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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6년도월간 한국인선교사 합본집이 저l작되였습니다.
분당길빨리기독교백획엠
서초밀응시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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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인선교사펀집부 앞
인전한나기독교백획엠
류기연
※ 95년 3월 이후부터 00년 11 월 11 일 이전에 신정하신 분들은 다음호에 자세히 기록하겠습니다
「효맨선교AfJJf 주님 오시는 날까Ai 지속적으로 발행되도록”’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님이 4천 4백여명을넘어서고 있습니다
만 명의 정기 구독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합니다
구독료는 독자님들의 번꺼 로움을 피하고 저희 전임사역자들의 일손을
이들은사역기간통앤1 누군가관심을기울이지 않는한
덜기 위해 매월 25 일 독자님의 통장에서 한달 정기구독료 1 , 000 원씩
한글이 담긴 신문한조각을 받아보는것조차
자동이체 되도록 신청해 주시지요 책자가 발간되지 않는 2월과 8월
여의치않습니다
의 이체금액은 선교사님들께 책자를 보내드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지로자동이체현황 ( 96 년 11 월 26 일 현재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
1, 330 명 3, 368 구좌)
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
우일규 심연녁 지동기 방현 자 박성환 곽은이 유잠훈 김남욱 김 하 나 조영현 박은경
백 남수 곽현희 신옥윤 이
마땅히거처할곳이없습니다
광 심선옥 박미숙 박지 순 윤형 순 정일웅 이 상흔 박혜래
진성힌 김문희 김 문희 김복임 임유정 김성 원 박선위 차은경 심선옥 김학재 이경애
이곳의 부모님이나형제들집에 머무르지만
김 광래 장준환 김현우 활복연 박동 민 강경자 조인절 이홍호 권용기 김 경미 김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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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박정훈 한현주 소경선 진 영 환 백용득 김필주 허 미 진 김희영 오명희 김 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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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하루, 이틀
장유정 조창원 심 선옥 김귀순 현정 순 김일석 우정민 김은선 김은혜 김화선 김현철
정기구독안내
1 단 정기구독료는 1,000원이며 , 우송비용은 저희가 부담합니다 구독료는 지로 자동이 체로 짧해 주시면 감A봐겠습니다 책자가 발간되지 않는 2월파 8월의 이체금액는 선
교사님들께 책자를 보내드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구독을 원해 |는 분은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지로 자동이체 용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무통징빔금을 원에|면 아래 은행으로 늠업하시면 됩니다
뼈~! 뱀과캘l 돕겠습니다 口
국민은행 이2깅 1-뼈애91뼈|금주 조성수
1. 월간 『효F국민선교사』의 구독을 지로 자동이체로 하겠습니다 口 매월
제일은행 · 22E「20- 175358/1예금주 조성수
口
1. 000원
2.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께 월간 『한국인선교새 를 보내드리도록 지로 자동이체를 하겠습니다 口 매월 2. 500원
口
3. 월간 『효녁민선교씨 후원을 위해 지로 자동이체를 하겠습니다
口
4. 효「국을 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방을 빌려 드cl 겠습니 다
口 매월 1 \:1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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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방 한 Z떨 빌려드립니다 디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용하십시오
口 5. 선교사들을 위한 만식관 건립을 위해 헌금히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0만원 이상)
해 78명의 부지를 구입했습니다.
송금은 π| 로이쩌|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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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월동 70-67효에며, 건축이 된 후의 이콧은 인천 지역출신의 선교사님들을 중심으로 어느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게 칠 것입니다 이곳의 쉴 터 는 본지 발행인인 조성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동소문교회에서 그 짐을 주도적으로 지게 될 것입니다 위의 쉴 터 조감도는 설계도계획안에 근거
해 인천숭덕여고 미술교사로재직하는 김지연 자매가 그린 것입니다 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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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현실화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 돕기로 직정하신 분은 우편으로 보내주시거나 회원관리부 진영숙 자매어깨띠%애367)연락주시연 지세한 설명과 더불어 자동이체 신청 용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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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의 어느날,
거래 은행이었던 BARCLAYS BANK에서 연르}이 웠iq-. “여러부드으 여러이데 왜 토차으 하나님 f어l 어스니까? 세대벼로 토자으 마드셔야 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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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과 공동생활을 5뼈 한끼는 한국음식 , 또 다른 한끼는 그들의 음삭을 서로 먹으면서 편물, 목공, 그리고 양AH를 가르쳤던 끼 l 술학교, 넓다란 농E써l서 채소를 가꾸면서 삶을 나누던 팀, 전기와 전화자 있는 도시에서 일하던 행정
, 무료유치원 , 공원개발 , 제재등의
여러
프로젝트까 어
울려 있던 텀 서로 떨어진 세곳의 장소에서 각I]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10세대가 넘는 자비량 섣교사들O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었던 증OJ 었다.
•
은행측의 말대로 탑자I] 세대별로 통장을 만들라치면 문제가 심각했다 . 왜냐면 우리 모두는 자 원봉사, 혹은 섣교사로 영주권이 되어 있기에 우리 각자의 썽활비와 활동비는 모두 이 나라 0엔 외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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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써 모급이 가능 했지만 그외 다른 식구들은 기능을 가진 평신도 선교사들이어서 모급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므로 묵묵히 옆에서 돈을 벌어대는(?) 선교사 세대외의 또다른 평신도 사업자 3∼4 세대가 우리들의 하나 믿뻐l 없는 빈통상을 채워주고 있었다 .
은행의 통장 거래 실적은 늘 영주권 연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껏임을 알고 있던 생각이 Z 축해 어다 人녀톡아 아口마이 어다가 λ)fl 1 이이라 〈-까 다호스러기도하고, t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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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수없었다
흑인네들의 언어로 정중하게 인사를 마치면서 순만 해야할 밀F이 스치듯 떠올랐다. 전혀 준비해 만밀에 아니었다 .
“예수넘을 아시지요 ?”
“물론!”대답을 흰k인한 후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통장이 몇개였습니까?” 그리고 나서는 빙긋이 웃으며 그 뚱뚱한 흑인 여직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느 그 치무옥 바차 바자대소해다 여의 으해지외드이 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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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이냐고 묵어대자 그녀느 흐이드의 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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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이 짧은 순만을 설명했고, 곧이어 모두가 필필대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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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로 지급멋 은행에서 통장을 세대별로 만들라는 소리가 없다
낙전적인 그들, 그래서 조급은 단순하고 영풍한데자 있는 정닫이 자는
하나넙이 할 말을 생각L버l 하셨던껏 그三H二r.
•
/
이저l 97 년의 첫달
촉우느꾀으로 시잔해보고 신다 .
조 성 수/본지발행인 1 987 년-1992년 남부아프리카
보츠와나주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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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넘 주시는 지혀1로 핸날 한날을 살고 싶다. 주넘어l 대해서만 밀하고 그분의 뜻한대로만 살고 싶다.
만일 주넙의 비림-0] 큰껏보다는 바른껏을 원하시면 그대로 해드리고 싶다.
30
한국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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繼훨.엉펴단~11~/if ‘ v~“---- 연
.안:':, ’“;z“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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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fa~‘----”‘ ·;,ι ~
효묵인선교사 안식관인 「쉴터」 마련을 위한 열 린 찬앙선교단 5주년 기념 연주회늠 끝났습니다 그러나 끝나지않았습니다 오늘도고국을 망문하시는수 많은 선교사님들은 빈방을찾고계십니다
잠시라도 머무를 수 있는 「쉴터」 를
사걷요로보눈섣교헌장
가나:의북치는소년 비록
몇 십만원짜리 과외늠 없지만, 25 인지 짜리 TV에서 울려 대는
H 0 T의 〈캔디〉는 없지만
북하나만있으면
신나는 춤과 노래로 찬S약을 드리는 가나의아이들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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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 것도여간일이 아니데’ 잠시 쉬고있는북치는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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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고구마와비슷한 작물)을 DI고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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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둘라꼬삐 마을의 교회 유치원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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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_” y;:-w”~‘.,......-""l'.".-- .. ~~--· ~ ‘· ,---~"I ....τ. . . . . -.-~ . . .
런쿄지에뼈 흔환n 기슴저미는 ]닐을 외상이며
l<M 로 흔k한 발걸음이 어찌나 그리 무겁던지 유고슬라
비아 선교지에 뿌려진 고귀한 두분의 선교의 열정
‘ ’ ---
’
Me끓I민e
봄입니다 봄에는모든 것을 새로이
느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본다’ 의
11 월 27일 그날은 눈앞이 캄캄해졌던 날입니
이 꽃바람 되어 뭇 유고 사람들의 삶속에 전파되
다 유고슬라비아에서 사역하던 이광원 선교사부
고 두분의 선교적 항기가 유고땅에 아름답게 피어
습니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짐승틀,
부가 원인이 분명치않은 자동차사고로 만 3살된
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산전초목 , 개울, •
딸만 남긴채로 소천하셨다는 비보를 들었었기 때
명사형 ‘봄’ 을 봄이라 부르는지도모르겠 심지어는 大地들도
긴 아지랑이로 생명의 움틈을 보여주지
문입니다 믿어지지 않아서 안절부절 못하며 비
오늘도 다시 마음을 다해 고백하기는 “ 이제
요 거의봄을보지못하고계신적도부
통한 마음과 o~도하는 마음으로무슨 일을 어떻게
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 께
근의 선교사님들 북브댄에 위치한 한국
도울수 있을까 궁리하며 현장에 기길 원하지만 비
서 사신것이라
” (갈2 2이
과는 달리 남반구에 있어서 계절을 거꾸
자와 자동차관계로 유고 국경에서 되돌아 왔고
로 겪고 계신 분틀에게는 다소 어색할 수
다음날에서야 뮤끄 주재 효택대사관의 협조로 사
사링히는동역자후원자님!
도 있지만 새로운 봄으로 효댁인 선교사
고 현장메 달려가서 먼저 도착하여 사고 수습을
우리의 동료 이광원 선교사 부부의 일은 님의
하고 계셨던 동료분들을 만나 함께 애도의 점을
일이 아닌 바로 모든 선교사의 일인 것입니다 늘
나누며 뒷일을 도왔습니다 교통사고로 가신분들
사고와 질병 그리고 종교적 질투와 빔죄 유발의
같지않게 평온히 잠든 육체와 어린딸을 그 다음날
대상등 갖가지 위험속에서도 오직 “복음전파만
에 한국으로 보내고 사고원인에 대해서도 증인
을” 목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선교사들을
이 없어 자세히 알수가 없고 상대 사고차량 운전
위해 성심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특히
자도 병원에 입원중이고 만나도 언어가 통하지않
루매-IOf.와 몰도tJ f7f 최근 대통령 선거를 거쳐 새
선교사〉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고 타국이라 모든 것이 불리하다는 이유로 그저
로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정치적 경제적으로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늘 〈흔택인 선교사
뒷수습만 해야 했었기에 웬지 억울한 생각과 가
혼란하기 짝이 없고 대부분의 동유럽 나라들이
〉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없은 마음에 한없이 마음속 갚이 눈물을 흘리지
아직도 표류중에 있습니다 구 공산권이었던 동
그리고…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고처리를 위해 헌신적
구의 땅에 복음의 빛이 환하게 비추일 수 있도록
새로운 이들이 이번 달부터 〈한국인선
으로 도와주신 유끄 효택대사관 영사님께 나머지
함께 5품빼주십시오 루D매이 O메드어 서 빅전규 신호선선교사꿇
행정처리를 맡겨 드리고 모두들 자신들의 선교지
님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한국인 선교사〉를 위해 운영 위원으로 수고해 주셨던 최요한 목사님 , 그리고 노수진 편집장과 이선아 기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두게 되었습니 다 이 분들이 흘렸던 땀과 하나님께 드 리웠던 기도만큼이나 성숙해진 〈한국인
교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앞서 수고해
주셨던 분들E덤 할 수 있으런지 모르겠 지만 새롭게 〈효댁인 선교사〉를 맡은 저
‘
희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효택인 선교사〉를 보시다가 맘에 들지 않는 기사나 혹은 다룰만한 좋은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펀지, 전화, 팩스, 직접 방문 해주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혼내 주 섰으면, 또한 격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참! PC통신을 하시는 분들은 하이텔 (대 문자로)( CW275 )나 나우누리 〈햄시바〉
로 이야기를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새로워진 3월의 〈효댁인 선교사〉, 여러분의 애독을 부탁합니다
권상한 펀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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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인선교시
199703
- --
정기구독신정 전와: 285-0367 팩스; 269-0387 발행처 • 월간 『한국인선교사」 고문 • 김의환(총신대학교 총장) 정구영 (전서울여자대학교총장)
초|명국(전크리스찬신문 편집국장) 권상한
김충환 임윤수 김현수 이미 매 강지현 박소영 김민정 사진 · 강남욱김영환 DTP· 소광섭 김인자 전보경 회원관리· 진영숙 발송 · 김순범 이상원 발행 / 편집인 · 인쇄인 · 기획 • 미국지부·
조성수 는냉용 천우기획 김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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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선교현장 선교지에서 온펀지
필뀐뭔매뭔
4
6
루마니아 박천규 · 신호선 선교사
표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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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습니까?
그들이 떠나간 이땅에는
12
김대호(김영주 선교사의 아버지)
팀장 · 조대석
편집자문 • 편집장· 수석기자 · 객원기자 ·
누구든지
1997년 3월보 값1,000원
누구든지
랩뀐
비추소서
13
아프리 카 카메룬의 최종환 염순자 선교사
선교에 빚진자의 고백
사람사람들 띠
KOREAN MISSIONARY 2704 W. 9Th St L. A . C A 90006 TEL FAX 213-383-6744 월간 r효택인선교새 1997년3월호(통권 제Z호) 1995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리 - 7036호
1997년 3월 1일 발행 서울시 줌구 초동 21-1 기영빌딩4층 501호 월간 r한국인선교샤는 도서집지 윤리실천짧을 준수홀씩디 월간 r힌국인선교A~의 서면 허까없01도 책에 실린 글 시진
월간 r햄인선교샤의 그림을 Af용할 수 있습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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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들 팀 275-0387
16
단국대 이사장장충식
19
최향숙원장
선교하는쿄회
20
성은교회
시작하는선교사 띠
13
22
중국 문윤호 선교사
시작하는선교사 팀
23
이스라엘 양병문선교사
탐방
24
어린이 전도협회 해외선교국 운영위원 한국 김재일(전일교회 목시)
길명복(사랑피 명회의 교회 옥새
김희옹(인전예손파| 목새
김영익(마포싱앙교회 딴집새
김승호(히니로교회 전도시)
라계횡구의성현교호| 목시〉
박원흥(서운교호| 목새
서조댄 (신대잉제일교회 목사)
심영택(돌디리교회 목사)
우알규f열린친망선교딘 E엠)
윤효종(부펑중잉교호| 목새
정경호원진시스퍼 대표이사)
힘성환(전인흔똘성결교회 목새
허오덕 (아잎lh1 대효
미국 김옥규(나성힌엔교회 징로) 능냉영흰(OI틀린타예닮교회 목시)
MISSIONARY 26 피리불면 춤을 27 작은선교사이야기 폴란드 WEM 대표의 딸 선교사의 소리
28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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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하나님과 등산하러 가신 빅승복선교사님과 농구하러 간 그의 아들 선택이
오장훈(오렌지'If운티 새누리패 목새
인국인선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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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내」 빼빌u
이〈-l닙】”니l뒤”
모든 사림이 보적 N러 각각 고앙으로 돌Of 〕뻐 요셉도 다윗이 집 족속인으로 갈릴리 나사
목소리로 “혹시, 빈 방 있습니 까?”
옛 동네에서 유대를 앙Ot여 버|들러|엠이라 ot는 다윗띠 동너|로 ] 징온인 마리O삐 암께 보적 이
대학로 어느 소극조F에서 벌 이 는 덕
”.
러 올라기니 마2JOfJt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 뻐| 0빠알 닐01 자서 요셉은 여러 집
과 여판을 짖에따니며 “빈 방 있습니까?” 묻고
다녔9니 어다안 자들이 방이 없다Ot니 저QJ〕t ‘
닉망안XI 랴 01어| 이나님외 인도로 인 여관에
들렀9니 ] 주인이 이르기를 “빈 빙은 없] 마 굿긴이라도 있는데 휴otAI겠소 ” OtU 저m기 기
뻐 Ot며 그곳에 머물기로 인XI라 곧 맏아들을 낭Of 경보로 씨서 구유에 뉘었~u 이는 사핀에
선교J:l에서 긴장된 맘과
몸을쐐I Ot리온 안식년휴가지만
뾰|려 01 집저집돌아다U며
이산가족R로 실멘깐다l
있을곳이없음이러리,
라고 물어 온다. 매년 성탄절이면
구의 이야기가아니다 고된 훈련 끝에 선교지에 나가기
위해 여러 성도들의 격려와 환송으
로 피송예배를 드리고 떠난 선교사
들이지만 가끔씩 보내 오는 선교 편지를 통해 현지 교회 를 세우고
n/l
l 수많은 현지인들을 복음화시키며
세례 를 주는 선교의 현장에서의 모 습이 어쩌면 화려해 보일지도 모르
지만막상한국에 올때면가장초
라해지는 모습으로 있는 이 들이 바 로 선교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1997년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서
어 느 선교사 부부는 선교보고 띠}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들은 4천
문에 서 울에 머물고, 아이 들은 학교
4백명을 넘어서고 있다 선교지로
에 보내 느라 시골에 계신 할머 니께
떠날 때 이 들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맡긴다 선교지에서 긴장된 맘과 몸
떠난다 집에서 자잘한 살림 도궈1
을 쉬게 하러 온 안식년 휴가지만
이르기까지 남김없이 친척 이나 친
오히려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이
구들어내l 아낌없이 주고 떠난다
산가족으로살아간다
그런 이 들이 막싱 선교 보고나 안 식년을맞아혹은이런 저런 일들로
백여 군데의 교단 선교국과 선교
잠시 귀국했을 때 거처할 곳이 마땅
단체에 전회를 걸어 확인해 본 결과
히 없어 자신들을 파송한 교회나 교
자체적으로 안식관을 갖고 있는 곳
단‘ 선교지에 숙소를 문의하다 여의
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대부분의
치 않으면 〈힌국인 선교사〉 사무실
교단 선교국은 그나마 자체적으로
에 전호1를 걸어온다. 그리고는 작은
운영히는 연수원이나 선교 훈련원
인국인선괴사
199703
9
교단선교국파 선교단체 안식판 면왕 단체명 기길댁외선교국 기성해외선교국
연락처 연수원을 이용 가락등미션홈
기침해외선교국
대전선교훈련원
예장(개혁 ) 총회선교부
예장(통합) 세계선교부
선교관 제주도-이기풍선교센타, 백주년 기념 회관
(02)767-0711 , 0714 (02)501-7073 (02)769-1712 (02)708-4458 (02)763 9764 (02)564 5253
예장(합동) 총회 선교부
게스트 하우스(다세대 2채, 아파트 4채)
순복음세계선교회
순복음교회 밥을 이용 (2 인실로 5∼6개)
( 02 ) 780-5 11 1 ∼8
경향선교회
광명 아파트 1 채 ( 27평)
빌라델피아선교회
(02)783-5084 (02)41 3-7217 (02)421-0888 (02)335-3445
전문인 국제협력단( In ter-coo p )
가락동선교사 무료안식관 선교회 건물 5층을 안식관으로 이용 서교동미션흠(방4개) 안~미션홈
중국어문선교회
사랑의 집
네비게이토선교회
서울‘ 부산귀국선교관
사단법인 국제복음선교회 사단법인 효택외항선교회
( 02) 585-354 1 ∼2
(02)594 8038 (02)336-3387
해외선교연구회
성남-연립주택 (371구)
( 02 ) 5 65-343 1 ∼2
2 1 세기 침례교 선교훈련원
교회내에 안식관 있음(방4개)
오병이어선교훈련
서울Guest
기성 선교사훈련원 아시안미션
서울빌라2채
(02)299-D69 1 (02)566-9 189 (02)402- 1360
서울4곳
( 02 ) 3 142- 1 900∼2
효댁기독교수앙관
선교사의집
(02)355-1 958
House
• 빠듯한 취재일정으로좀더 세밀한조사가이루어지지 못하고 안식E떼 있는데도 빠뜨린 선교단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연르해 주시면 선교사님들을 위한귀한정보로 활용하겠슬니다
등을 안식관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면 이 용할 수가 없기 때 문에 교단
는 데 요--- . 이 용할 수 있는 빈방이
그것을 이 용할 수 있는 자격도 그
피송이 아니 거 나 안식관이 없는 선
있을까요?” 라며 전화나 편지 로 물
교단 소속이어 야 기능하다. 또한 연
교 단체에서 파송한 선교시들은 결
어 오곤 한다. 이러한선교시들이
수원이나 훈련원 외 에 자기 교단내
국지-기 스스로 친척이 나 친구들의
ud니중고 이 용할 수 있는 얀신 관이 교
의 대 형 교회에서 운영 하는 안식관
방문을 두드랄 수 밖에 없는 실정 이
피를 초월해 준비 되 어 이; 할 것 이다
을 이용히는경우도있다. 그외 크
다
그것은 새로 교회 를 짓는 일만큼이
고 작은 선교 단체가 운영히는 안식 관은 아주드문편이다.
많은 교단 선교국과 선교 단체 들
나 중요할것이 다. u
은 인-식관의 필요를 절대 적으로 느
특이 한 것은 기독교 시-업 체 인 이-
끼고 있지만 교회 건축이나 다른 행
랜 E 계열의 아시안 미션에서 운영
시에 떠 빌려 감히 엄두를 내지 못히-
하고 있는 안식 관이 네 군데 나 있
고있다.
다 얀식관을 목적으로 단독으로지 어 진 곳은 아니지만 아파트를 네 채
어 느 공동체에 서 기획하고 추진
정도 구입해서 안식관의 용도로 시-
히는 거리의 행려지들을 위한 집을
용하고 있는데 약간의 관리 비 만 내
마련하는데 는 몇 백 만원씩 헌 금도
면 교파를 초월해 어 느 선교시든지
하고, 또교회 에 다니지 않는시람
이용할 수 있도록 배 려한 것 이 주목
들도 큰 관심 을 갖는데 선교시들을
할 만하다
위한 안식관을 마련히는 데는 모두 가괴H를돌리고남의 일인것처럼
지금 여 러 교단 선교국이나 단체
생각한다
가 그나마 운영히는 안식관들은 거
오늘도 머 나먼 선교지 에서 “K선
의 지신들이 파송한 선교사가 아니
교사인데 요- - - . 다음 달에 한국에 기-
ro
인국민선피사
199703
권상한 편집장
/
/‘
/‘·
\ / /- ‘
공항에 가득한l향돋챈람들 중에 K선교사는 하나님의 해 시장 직 분 (?) 의 광채로 구별된다기 보다는 긴 아프리 카 생 활의 힘 겨r움과 그 잔영
에서 나오는 피곤함으로 다른 사람 들과 달라보인다고나 할까?
“저 사람가방 한번 큰데 저짐 을 어디에 풀려 고…
자기 집이 있겠지 꽤 오랫동안
머물건개 이휴 저 아저씨는 뭘 저 렇게 많이 샀을까? 돌랄 때가 많은
가보지 - -- 가방한번 푼다는거 그게 쉬운 일이 아닌데 -- -
나같은
선교사한테는 편안히 짐푸는 것도 간절 한 기도제 목(?)감이지 좋겠 다 무겁 고 힘 도 들지 만 한 보따리 안고 서 둘러서 기야 할 곳이 있다는
거” 가벼운 초록색 트렁 크를 털 래 털 래 흔들며 입구 쪽으로 걸어가고 있
글 ‘ 임명선 자유기고가 그림 , 강지현 객원기자
인국인선괴사
199703
n
L훌흙켈 l매되따흩번굉|딛를
선교~t믹 Ot버ll O될01
A밤들~l~I보단 Ot나밟|인정받는
선교사가 되었2맨I
I I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김영주선교사의 부모 김대호 ‘ 이선미 집사는 경기도양평군에서 살고 있으며 문호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국내연락처
0338 71 532 1
“지식은 나아가 많아도 부모 눈에
감리교회 시 무) 의 권유로 선교사의
는 어린아이로 보인다더니 저역시
길 에 나선 김선교사의 결정을 누구
김선교사가 타국에서 건강하게 지
보다 기쁨으로 밀어주었던 이 는 김
내 는지 늘 염려가 되는군요.”
대호 집사 부부였다. 아들이 선교
지난 88년 장남 김영주 선교시를
지에서 부모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필리핀으로 떠 나보내 고 경기도 양
히는 마음에서 이 들 부부는 시 골생
수리 작은 미을에서 단출히 살。까
활을 자립적으로 영위해 가고 있으
는김대호집사부부
며 오히려 선교후원금을 마련히여
이 들은 이들을 호t한 염려가 큰만
보내 고 있다 때때 로 이들 내외보
큼 김선교사가 사역히는 필리펀 산
다 두 손지녀석이 너무나 보고 싶어
호세 교회와 이아타 산지족을 위한
눈에 밟힌다는 김 대호 집사
기도를 게 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2년전 필리핀에 갔을 때 스
아들이 사람들에게보단 하나님께
쿨버 스를 타고 또래 이아 들과 어 울
인정받는 선교사가 되었으면 히는
려 유치원에 가는 손지녀석이 언어
간절한 소망이 그들 기도 속에 늘
소통이 되지 않아 벙어리마냥 친
담겨 져있다
구들을 향해 방긋방긋 웃기만 하며
“선교시는 사고기준이 인간적으
서 있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그
로 흐르면 안 되지요. 기끔썩은 나
모습을 연상하떤 지금도 기슴에 눈
도 그 애가 국내 에서 목회하면서 우
물이 고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리와 함께 살면 좋겠디는 인간적인
김집사 내외의 필리핀을 향한 기도
생각도해 봅니 다 ”
는 시간이 지닐-갈 수록 갚어만 간
그러나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
하고 외 삼촌 이호문 목사(인천숭의 인국민선피시
199703
디-
-0-
노수진 전 r효택인선교사」펀집장
면ll민m1 돼한 면ll민왜선교
서 이프리카와 중엠리카 공
른 지역에서 교회개척 사역 을 하고
, 화국 사이에 위치한 카메룬
있으며, 올 4월에는권형 준선교사
내 이 곳은 2601B가 넘는 언어와
가합류할예정 이다.
5001B 이싱의 종족 집단이 살고 있
최선교시는 카메룬언을 위한 발
는 나라로 내전의 위험성과 정치적
리교회와 차드 피난민을 중심으로
혼란이 계속되어오는 곳이다. 특히
한 꾸룬룬 교회, 그리고 현지 한인
북부에는 회교가 흥왕하고 있고 토
교회를 지도하고있는데 ‘현지인에
칙에 성경의 부족과 지도자들의 신
의한 현지인의 선교’ 를 원칙으로
학 훈련 부족으로 기독교인들의 영
하고 있다. 이 를 위해 95년부터 현
적 빈곤이 만연되어 있다
지인 전도시들에게 하루 4시간씩
이곳 ‘두알라’ 라는 도시에서 교
회개척 사역 을 하고 있는 최종환 ·
지도자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염순자 선교사. 이 들은 지난 93년
또한구역장제도를 도입하여 현지
12월에 카메룬에 도착했다. 87년부
인 스스로 관할 구역을 관리히도록
터 선배 윤원로 선교사가 터 를 닦고
훈련하고있으며‘ 직분을임명히여
뒤이어 시작한 최선교사의 사역은,
현지인들이 직접 교회 를 관리하도
96년 카메룬에 도착한 후배 송은천
록한다.
선교사와 함께 3인방 협력 체제 로
14
예배인도와 설교 작성법을 비 롯한
최선교사의 시역전개에 있어 큰
형성되어 있다 이들은 키메룬 정부
어려움은 언어 문제이다 이 곳은 일
로부터 한국선교사 독립 단체
찌기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 OJ분되
MEEC(Mission de L'Eglise
었다가독립하여 불어‘ 영어 를 공용
Evanglique) 인가를 받아 각기 다
어 로 시용하고 있다. 최선교사의 주
인국민선괴사
199703
맨왼쪽부터
1. 현지인사역자와힘께 2. 염운자선교시와자녀인 이름 누리와함께 3. 예배때 기도드리는 현지인 자매의 모슴 4. 성단감시헌금모슴
시-역지인 두알라는불어를주로사
카메룬인 한 영흔 한 영혼이 그리
용하는데 영적인 부분쩨 세심하
스도의 시-링써 눈 떠가는 모습을 바
갇여 신음m는 영온들을 위o~ 신선임을 더이여 버려주시는
게 한영흔 한영혼에 다가가기 위
라보며 최선교사는 한국의 크리스
안줄기생명수를받아
해서는 원활한 언어소통이 우전 과
천들이 이러한 승리의 소식에 동참
저들이 영룸에 던지어 본다
제이다
하여 함께 기도할 것을 소uJ-해 본
최근 발리 교회는 한화로 연간
다 또한그가 썼던영혼을호f한사
놀라운사링이샘에서
300 만원 상당의 집세를 450 만원
랑의 고백과기따쩨룬땅의 일
생외깊은곳에
상당으로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
싱 기운데 열매로 맺히는 기쁨을 기
벽려지는 생엉이 신비를 받아
구에 교회 건축을서둘러야히는형
대하며 아프리카에서의 아침 을 맞
미지에 있는 그 분의 슨길을 느껴본다
편이다 그래서 이곳 현지 한인들
이한다.
u 도보 A 금f~f
이 건물비의 50%를 헌금하기로 했
고 나머지 절반은 시급히 마련해 야 한다 지난 가을에 일어난 발리 교인들의 영적 부흥으로 이들은 교
회 건축에 열의 를 다하여 기도하고
T 2
최종환염순자선교사는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으로 지난 93 년 카메룬에 파승되어 사역중이며, 교회건축이| 함께 힐후원자를 찾고있다
어루만지시며
스지는그분의슨길에서
따스인 사링외 숨결을 느껴본다
국내 연락처 기성해외선교위원회 02-501 -707 4 현지 연르}처 (카메룬) 237 42 6405
mu님이시여
있다
당신께셔 주시는 이 모든 죽복을
때때 로 염순자 선교사의 원인모 를 질병 과 6번씩 학교를 옮기며
「
영혼깊은끗에긴직O뼈 갇여 신음Ot는 영혼에게 던J:I 거| m소서
3
번씩이나 언어 를 바그r1<>l 배우는 아
이 들 그리고 익숙치 않은 기후 이 웃나라의 내전 소식 국내 정치의
(죄종알선교사지음)
노수진 전 f효택인선교싸편집장
혼란 등 이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인극인선교시
199703
f5
훨;· 활맺.법활톨 빼빼률 - -
세민트 피|테스부르크 공대 총장과 힘께
있을까 내가 온갖 편의 를 봐주고 키
아서 학징이 되었다. 내가 총장으로
주변에서 가까이 지냈던 사
워준사람이 이렇게 나를 원수처럼
있는동안 K씨 부부는 우리 내외의
람 중에서나의 도움을 가장
대하다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신임과 사랑을 받는데 노력하였다.
많이 받았던 사람들이 나한테서 멀
놈을 이 세상에서 살수있도록 히셨
니는 K씨 를 믿었다 내평생 나를
어져 갔다 멀어져만 기는 것이 아
을까’
배신하리라고는 상싱할 수도 없는
삐 가랩직에서물러댄내
니라니를죽이고그자리에자기가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가 격는 고
일이었다 또한 K씨의 부인은 나의
들어서야 한다고 나에대한 온갖 중
난에 갚은 뜻이 있음을 알수 있었
아내의 환심을 시카 위해 그렇게 싱
상모략을 히는 것이었다. 비판이나
다.
냥할수가없었다 이렇게 20년간
비난이라면 그런대로 이해하고 시
K씨는 오랫동안 직업없이 가족과
K씨와 사이 좋게 지냈다‘ K씨부부
람의 사랑과의리도환경에 따라맨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전
에 대해서 친동생이상으로 우리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연 일면식도 없는 나를 찾아 왔다.
부는 사랑을 주었다. 그들 부부가
대로 마음편히 받아 들일 수 있는
우리집에 찾아온 것은 한 두 번이
원히는 일이라면 우리 부부는 힘이
일이겠으나 내 가 아끼고 사랑히던
아니 었다. 늘 부부가 와서 애걸하는
닿는한 다 도와 주었다. 실직자에게
사람이 갑작스럽게 돌변하여 나에
지라불쌍해서 대학내의 없는자리
직업을 주고 학위 를 주고 마침내는
대한 옹갖 없는 시실을 만들어내어
를 억지로 만들어 주었다 처음에는
학장이라는 감투도 주었다
유포하면서 나를 죽이고 자기 같은
나의 비서처럼 일을 시 켰다 그
더구나 그의 아내는 장사를 하고
유능한 사람이 내 가 맡았던 자리 를
디음에는 시무직으로 일을 시켰다.
싶지만남한테 돈을 꾸어 쓸만한신
차지해야한다는것이다
대학내 에서 박시학위 를 취 득하는것
용이 없었기 때문에 나의 아내를 앞
내 평생 처음 겪는 일이라 처음에
도 허용하였다.그런가하면 교수가
세워 여기 저기서 장사 밑천을 마련
는 몹시 마음이 。}랐고 당횡히였다.
되고싶다해서 교수직으로 돌려 주
해주었다
“세상에 이런 나쁜 놈이 있을수
었다. 그 다음에는 학징이 되고싶다
이러한 사람들이 내가 총장직에
하여 대학중진교수들의 도움을 받
서 물러나자 갑자기 돌변하였다.
인국민선교시
199703
이수성 총리와함께 백범 E소 참배
5 , 6공시대가사라지고 문민정부가
내 쫓기로 작정하였다. 내가 3년 반
가롯유다는 예수님 을 배신하고
들어서자 5,6공이 청산되 니 나를
동안 학교를 떠나온 후 놀랍게도 대
예수님 을 팔아 온갖 고행 과 죽음셰
5. 6공인시로몰아서
학내
교직원들의 착하고 악한 것
이 르게 했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항
여야 한다고 교수들과 학생 들에게
을유리컵 안에 들여 다보듯다파
상 변함이 없으셨다. K씨 로 인해
열을올라고다녔다 이러한이야기
악할수있게되었다
내 명예에 온갖 상처 투성 이가 되었
니를 아주 죽
를 듣고 괴찜하게 생각하는 교직원
내가 재단이사장으로 들어서면서
지만 처음 K씨에 대해 느꼈던 분노
들이 찾아와서 K씨의 만행을 들려
교직원들의 사람 됨됨을 훤히 알 수
를 삭이기 위해 그를 위해 기도를
주었다 그러 나 니는 믿을 수가 없
있었기 때문에 적재 적소의 원칙에
E 려 야 겠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여러
의해 인사행정을 할 수가 있을 것같
뜻을 따르자변 예수님의 시랑의 삶
교수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고 K씨
다
을본받。1야 할 것이다
는 전혀 내 근처 에 나타나지도 않았
내가 대학을 떠나올 때 니는 하나
다. 그러나 때때 로 펀지로 소식을
님의 종이 아니었다. 그러나지금나
전해왔다. 그러나그내용은너무나
는히나님의 종으로서 대학으로 다
도 황도L하였다. 내 동창의 동생이라
시 돌아왔다 이제 우리 대학은 하
해서 나를 찾아와 구직을 애걸하던
나님의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교육
K씨가 온갖 충고와 공갈 펀지 를 했
사업의 한부분을 맡게 될 것이다-
다 나는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하나님을멸리하는사람을 쓸 수기-
없었다. 아주 학교를 떠나라는 것이
없기에 나는 교직원들을 한사람 한
었다 내가 학교를 떠나면 K씨는
시럼씌 만날때마다 전도를 하기 시
자기가 내가 하던 일을 하겠다고 하
작하였다 K씨를 통해 큰 충격을
는 이야기 를 주변 교수들에게 털어
받았지만 그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놓자 교수들이 들고 일어나 K씨 를
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인국민선괴사
199703
그를위해 기도;{자,그가하나님의
교회로 회개하여 올 때까지 ..
I
u-
1967년뿜 26년a뭘 단국Cff학교총징으로역입해 온 장충식이사장. 그는명생을믿어온볼교톨 버리고기독교로개종환 시림으로, 천앤4 단국대병원률 설립하는과정중떼 큰어려움을겪으면서 복음을받아들이게되었다 룰경 경전떼 남다른조뼈가있었던 그는 이쩌| 생경융읽기에 여념이 없다 빼수톨 앓기 전얘는그의모든사회적 경험이 쩨상을 이해하는과정으로여겨졌으나지금 률이커보면 그의국껴|적경험은 션교때 활협기떼유용환것들이었음을 깨닫넓
그는특볍허 불과권 한맨 선교꿇떼게혈밍이 많다린{|… 싫의 여정과개종하게된 과정 선교의 외교적 기능등에 대한그의 고액을몇편떼 검쳐 니누어 싣는다 팬집자주
17
죄꽤|는 홍콩띠엉뼈|우민
성료띠 토여이으 。
하나님께선 제게 참 많은 기회 를
그래서 학부 과정을 마쳤던 성균관
주신 것 같아요. 어렀을 때부터 순
대학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게 되
전히 아버지의 생각 때문에 화교 유
었지요. 대학원 진학도순조롭게 이
치원을 다니게 되었었고 중학교때
루어 졌고 등소평 아들이 주관랜
같은 반에서 친하게 지내딘 친구 어
장애인 예 술단의 통역을 비 롯하여
머 니 의 도움으로 중국인 가정에 입
사업체 강사며‘ 최근엔 홍콩의 영화
양되어 대 만 국적을 가지게 되었거
배우인 성룡의 통역 일을 맡는 등의
든요. 그래서 시용히는 이 름도 이 정
많은기회가주어졌지요
현이 아닌 왕정현이지요.
앞으로 신학대학에 서 중국어 를
。「를를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 병명
가트르치고 싶은 소밍}이 있어요. 시간
블댔지요
도획-실치 않고거의 의시들도치 료
과 장소만 허 락된다면 어디든지 가
를 포기하다시피 할 정도로 심장이
서 중국어권 선교를 지%념앤 분들
좋지 않았는데 우연찮게 만난 힌의
에게 중국어 를 가트검} 드리는 일을
사의 치료를 2년동안 받으면서 건
하고 싶어요 어 려운 성경적인 용어
강을 회복하기 시직했고‘ 그러면서
는 길어 공부하면서 알아 나가고 신
그때까지 별로 생각지도 관심도 없
앙적 인 변에선 제가 배워야겠지요
었던 교회 봉시를 제 어머니의 권유
중국어 를 배우실 선 교사님 들은
로 시작하게되었어요
졸업 후엔 중국 산동대 힘써l서 대
꼭연락주세요. 연락처
-0-
02-762-2271 . 02-765-061 1
학원 과정을 밟으려 했는데 그 곳 교육부 관계 기관에서 대만 국적을
가진 것을 이유로 입학을 거절했고. l8
인국민선괴시
199703
김남숙 구독회원 영신실고 음악교사
목회ll, 전도Al, 선교,lt는
~~I스, 턱,ll도 밟| 무료로 E립U다 I
언뜻 보기에 요즘 부쩍이 나 늘어
난웨딩삽의광고문구같지만--- 이
장이 담긴 시진과 기도펀지가 왔을
때가장 보람있었다고전한다.
짧은 말 속에는 이화 웨딩토탈을 경
하나님 안에서 동일한 비전을 가
영하는 최향숙 원장의 신앙고백이
진 신랑을 만나기 위해 4 1 년간을
깃들어 있습니다. 몇 해 전 학교나
기디리다가지난해 11 월에 비 로소
문화단체 등지에서 꽃꽂이와 예 절
새 신부가 된 최호t숙 원장은 오늘도
교육의 강사로 활팩}던 그녀가 결
손님을 맞으며 하빅L국 3장 1 8절 말
혼에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면서 맨
씀과 “목회자‘ 전도사 선교사는 드
처음 갖게된 소망이자 하나님과의
레 스‘ 턱시도 일체 무료로 드립 니
믿E속 “이 웨딩시-업은 하나님것이예
다 ” 란 글이 담긴 명함을 건네 준
요”그래서 3년전부터 목회자나선
다
u
교사들에게 드레 스를 무료로 빌려
주다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니
국내연락처
이확토탈꿰당
01 1-733-7881
누기 위해 일 반이 들에게 까지 점차
드레스무료대여
확대해 나갔다. 요즘엔 목회 자나
선교사들을 위해선 특별히 턱시도
상도짐 (02)812 7881 ∼2 선림짐 (02) 839-6770∼1
까지 세탁비만을 받고 빌려준다. 최횡t숙 원장은 이런 일을 하던종
FAX (02)825-4573
선교지에 나갔다가 현지에서 짝을 ‘U는 여왜를 인O뼈 즐거워Ot며
만나 결혼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던
냐는 구원외 or나님을 인이여 기뻐m리로다”
어느 선교사 부부의 결혼을 무료로 치뤄 주었는데 그들로부터 선교현
(Ot박국 3:18)
김충환 수석기자
인국민선교사
199703
T9
송m동M 위ll만 ll금띠패로
옮〕|기빠|숱만 어리움01 있었ll만
그가운데서도늘 선교M 대만소밍을
키워왔었다
20
갈수록 질적인 면보다는 양적인
를 위한 헌신 에배 를 드릴 것을 결
것을 추구하며 함께 나누기보다는
정 ‘ 지금끼-지 1백회가 넘는 〈세계
개교회 중심으로 변질되어 가는 오
선교헌신예배 〉를 E 려 왔다. ‘세계
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 속에서 올해
선교는 우리의 사명’ 이라는 표어
로 27주년이 되는 성은교회(서울
아래 서 울에 본부를 두고 뉴욕에 미
송파구 송파동 1 39-θ) 가 보여주는
주 선교 지부 브라질 쌍피울로에
선교 편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
남미 선교 지부‘ 인도 뉴델리에 중
가 크다 선교를 지향히는 대개의
잉。}시아 선교 지부를 두고 현재는
교회가 그러히듯 성은교회 또한 딩-
48개국에 선교시를 파송하고 그들
회장인 장재효목사의 선교에 대한
의 재정 을 지원하며 선교 대회나 현
열정은남다르다.
지의 교회 건축을 돕고 있다. 특히
성은교회는 당회징k긴 장재효목사
브라질 에서 필라델피아‘ 에베소‘
가 1970년 10월 1 일 옥수동에서
셀란지아‘ 산토마루, 깜삐 나λ 교
10평 남짓한 방을 얻어 교회를 개
회등 다섯 곳에 원주민 교회 를 세우
척 ‘ 송파동에 위치한지금의 교회로
고 현지 원주민 목시를 선발히여 피-
옮기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
송했으며 매년두번썩 한교회 에
만 그 기운데서도 늘 선교에 대한
천점 이싱의 의류를 지원히는등다
소망을 키워 왔었다. 그런 과정에서
양하고 폭넓은 선교 휠동을 펼쳐 브
1977년 8월 15일부터 〈국제성은복
라질 캐피탈(Brazil
음선교회 〉
(International Grace
에서 장재효목사의 인터뷰와 함께 <
Gospel Mission) 를 설립하여 해외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의 활동과 한
선교를 시작하였다. 광주 기도원에
국 교회의 부흥 역시를 30여분간
서 성은교회 제직원 백여 명이 모여
특집으로 방송히여 딩사에 큰화제
1 억원이라는 선교 기금을 마련하고
가 되기도 했었다. 이 는 딩사 브라
매월 첫주일 저녁 예배는 세계 선교
질에 거주히는 3만 6천여 명의 한
인국인선괴사
199703
2
Capital) TV
북방선교의 한 g땐(성례와성찬식을 마친후)
95 세계선교대회 (GCO WE 95) 에 초대된 브라질 교회 대표 177 영과 함께 드린 예배
인 교포들에게 복음적 인 영~노을 불
과열된 선교 경쟁으로 인해 중국에
러 주었으며 우리 교포에 대한 브라
있는 많은 교포들이 복음보디는 돈
질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
많은 한국 교회의 물질 지원에 더
는 계기 가되었었다.
관심을갖는경향” 이 있다고지적
미국 정부에 91041 39 1 번으로 등
하며 앞으로는 돈보다는 복음의 은
록되 어 미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혜에 관심을 갖는 한족(漢族) 에 대
〈국제성은복음선교회 〉는 근래에 와
한 선교에 주력할 계획 이 라고 말한
서는 주로 러시아 티쉬켄트, 알마
다
아타, 그러고 중국 등의 북방 선교
교회의 명분을 세 우기 위한 경쟁
에 주력을하고있다 이 를 위 해 직
적 이 고 소모적인 선교7 } 아니 라 전
집 중국의 천진 북경, 길림성과 흑
문적 선교 기구 협의체인 〈국제성
룡강성 등의 여러 도시를방문하며
은복음선교회 〉를 설립하여 에 수의
그지역 교계 지당딸을 만나서 지
복음을 잔파히는 것 이 진정한 선교
역 교회의 실태와 선교 확장의 가능
의 목적인 성은교회는 힌국 교회가
성을 알아보기로 했던 장재효목사
벌 이 고 있는 오늘날의 선교가 보다
는 “먼저 중국의 동북3성이 라 히는
체계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요령성과길림성‘ 그리고흑룡강에
초교파적인 협력 선교의 기구와 선
주께서 예 비 히시고 인도하는 대 로
교 훈련원의 필요함을 느끼고 그 일
예 배 딩을 마련하고 먼저 교포 교회
을 준비 해 나가는 주된 교회 로서의
를 크게 부흥시 켜서 그들 중에 선교
꿈을키워 가며 오늘도선교에 대한
사로서의 자질과시병김어 있는일
헌신적인 기도를 무릎으로 드리고
꾼들을 훈련시 켜 북한 선교 사역자
있다
로 파송할 계 획” 이라는 북방 선교
국내연락처
|
실크인쇄전문 교회 행사 . 주일학교 선교사를 위 해 서는 특별가격 에 해 드립 니다
서 울 중구 남대 문호 4기 20-15 호 신영상시
-0-
TEL 753-3860‘ 753-6870
02-420-335 1
FAX 754- 2775
에 대 한 비전을 보여주었다. 또 한편으로 그는 “한국 교회 의
싣영상샤
권상한 편집장
인국인선괴사
199703
21
[
시작핵눈섣교사 ]
중국은 엄청난 땅덩어리와 무한
로 나이지리아 케냐. 러시 아. 특히
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리아지
중국에서는 두차례나 단기로 사역
만 이-직도 공산딩의 정책으로 복음
한경험이 있다
께감사했다. 약 1 50일간 중국을 다녀와서 그 에게 절실한 기도 제목 두가지가 있
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다 밀씀에
그기- 많은 니라 중에서도 중국에
다. 첫째는 조선족청 년 8명을 적극
길-급해히는 많은 사람들은 몰래 자
비전을 갖게된 계기는 물론 자신이
후원하여 신학교에 입학시키는등
발적인 공동체를 이루어 가정교회
태 어난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국에 복음을 증거히는 지도자로
를 이끌어 가고 있고 그 수는 점점
무엇보다도 반신불수이신 89세 어
OJ육히는 것과 둘째로 서란시 를 통
늘고 있다 기는곳마다 외 관적 교회
머니의 끊임 없는 기도의 역할이 크
한 복음역사기- 화북에 서 시 작하여
교령피 나01~1도 ~절되Al 많는 중국땅을 향반 남다른 At랑 중국외문윤호선교At 는 분명 존재히켜만 목자가 없어 말
다. 어머니의 기도는 그가 노령의
중국전역에 그리스도가 증거되는
씀에 목마른 성도들이 곳곳에 수없
나이에 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복음
것이 다
이 많은중국땅에 그 가능성 을획신
을 전하기로 결단할 수 있게 했다.
수세기전 복음에 목말라 히는 이
히는한사람이 있다 그는바로 70
그는 지난 96년 6월과 9월에 걸
방인들을 찾아 전도여행을 떠났던
세의 고령의 나이 로 중국땅에 대한
쳐 중국에 다녀왔다. 수없이 많은
바울처 럼 오늘날문윤호선교시는
비 전을 이 루고자 히는 문윤호 선교
사람들이 목자가 없이 말씀에 목말
중국땅을 민망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다
라히는 모습을 보고 더욱 중국에서
마음을 조금이나마 그 땅에 전하고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그
선교하고자 히는 마음을 강하게 하
자한다. 그소망을안고그는다시
는 중쾌서 태어나 어린 시 절을 중
게 되었다. 그가 사역하는 동안 실
무한한 짐채력을 가진 나라, 하나님
국에서 보냈다 1 8세에 다시 한국
제 로여 러 시-람들을주님의 사랑으
을 갈망히는 나라 중국을 향해 떠
으로 외서 홍익 대 법 대 법학괴를 졸
로 성령안에서 화합하고 회개케하
난다 -0-
업하고신학을공부하기 위해 안양
는 감동적 인 순간들이 있었다‘ 사역
국내연락처 (자녀)
성 결 신학교 3학년에 편입히-게 되
하던 중 몸에 무리가 와서 의식불명
었다 계속적인 신학의 열정으로 미
싱태에서 오로지 주님만 의지할 수
국에서 석시- 학위를 수료하고 그곳
밖에 없었던 경험도 있었지만 그 때
에서 약 18년간 목회를 했다. 실제
마다 신실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
22
인국민선괴시
199703
02-703-3254. 825-9599
강지현 객원기자
이 스라엘을 호닝얘 다시금 복음 을 들고 떠 나가는 양병문 선교사에
고벡 히는 그에게서 주님 앞에 철저 히 헌신된 모습을볼 수있었다
게 서는 이 스라엘을 횡t하신 하나님
94년 “이 스라엘 비 전 E 립” 을통히-
의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을 볼 수
여 처음으로 이 스라엘을 호녕l신 주
있다 어 머님의 등에 엽혀 신잉생 활
님의 계 획을 느낄 수 있었으며 “·
을 시작하게 된 양병문 선교시는 여
하나님이 자기 백 성을 버 렸느뇨그
러 가지 사회경험과 훈련을 통하여
럴 수 없느니라(롬 ll: 1)” 의 밀씀을
복음의 귀 중함을 깨 닫게 되 었으며
통하여 선교의 귀중한 사명을 구체
북한 선교 신학원 (대표 김창인목
화시키게 되 었다고 한다 섬 기 게 될
사)을 통하여 사역자로서의 사명 을
드루즈족(DRUZ) 은 이직 선교사가
김-당케 되었다 이제는 이 스라엘 드
피송된 적 이 없는 미잔도 종족으로
루즈족(DRUZ) 을 호닝}여 선교사로
사랑과 인내의 사역으로 얼어붙은
서 다시한번 새로운 발걸읍을 옮기
~루「2::.조「。 --i 여 。호 」으 2 노 「이 2 비| 쳐 니으 E 푹 권
게 되었다 2월 14일 필리 핀에서 의
고 있으며 또한 협력 선교를 통하여
훈련차 출국하였으며 6월 에 현지정
현지 교회 양육 및 육성 을 위해1도
탐훈련 그러고 9월 에는 장신대 파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송교육으로 철저한 준비 와 훈련 계
바울선교회 후원과 예장(통합) 세
획 이 서 있으며 ‘ 9 7년 10월 말본격
계 선교부 피송으로 떠나게 되며
적인 사역을 위해 영 적 전쟁터인 예
부인 박윤숙씨 와 1 남 2녀 (혜 주‘ 혜
루살렘으로 떠나게 된다 많은 훈련
성 혜원)가 함께 동역하게 된다 바
과 계획 이 있으나 하나님이 도와주
울이 선교했던 그 땅에 이 제 양병문
시지 않으만 이무런 의미 가 없다고
선교시를 통히여 복음의 빛 이 다시 인국민선괴시
199703
한번 비추어지 길 기 도한다. 국내연락처 현지연락처
-0-
0346-64-381 1 The Paul Mission Center Wild Duck Circle Val ly goalf cainta rizal Phi llpp1ns
00 1 63-2-658 2712 김충환 수석기자
복음01 시작된 U랴 〕러나
〕땀보으01 어』고 「디 liA」 A
이스리멜피 앙병문선교사
한국 애린01 전도협회(없EF) ~~피선교국 효빼린이전도협회 해외선교부부원들 맨오른쪽 부터 해외선교국장인 김민화, 김선숙, 빅바정 안봉기, 이정환
~l~I믹 어린01를 주님믹 품R로 I 주일악교 악생들의 기망을 본 적이 있나요?
여시가, 1959년에는 구요한 목사
을 맞는 해였다. 지난 11월 30일 안
싱경잭과 공과 공부 노트들이 들어 있어야 알
내외가 선교사역을 시직승}여
1972
신치회가 28번째 로 칭립 예배를 드
자리에 요즘 이이들은 혼0 1 슬램딩크라는 일본만외잭이나 컴퓨터 오락 F로]램등으로
년
즉, 어린이 전도지도자
림으로 서울에 있는본부를중심으
L.T. I
학원을 계기 로 시역이 활발해졌다.
로 29개도시에서 140병의 사역지들
〕 f방속을 기득 채우고 다U는 것을
그리고 지금까지 국내 가장 큰 규모
이 헌신하고 있다. 그리 고 전 세계
많이 봅니다 ”
의 어린이 선교단체로발전해 왔다
11개국어112가정의 피송선교사‘
한국어린이 전도협회 김인회- 해
4
이 곳에서는 매년 교시를 위한 훈
명의 딘-기선교시를 피송해f 선교
런 괴정인 T. C.E( 교사대학)과
시-역도활발히전개해나가고있다.
외 선교국장의 밀이다.초등학교 시
I.O .T
칠은 순수하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
(강사훈련 ).L.T.I(지도지
훈련)과 주일학들을 위해 학기중에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가 이와같
는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 하고 요즘
는 새소식빈-을‘ 빙-학중에는 3일‘ 5
이 발전할수 있었던 것은주님 앞
아이 들은 성경보다는 세싱의 유혹
일 클럽 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고
에 빛도 없이 이 름도 없이 헌신해온
적인 문화에 너 무 나약히-게 빠져들
어린이들에게 직접 해외 현장을 보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정성의 결실
어 가는것을 볼 수있다.이라한세
여주기 위해 매년 해외 캠프를 한
이라고 할수 있다 하니님께서는 지
태 속에서 힌국 어린이 전도 협회는
다 올해 8월초는 초등학교 4학년
난 40년을 지내 오띤서 이 많은사
많은 아이 들을 히나님 잎으로 바르
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베트남을
람들을 통해서 언제나 함께 하시는
게 인도히는 시역을 하고 있다
가게된다.
에벤에 셀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셨
교회의 관심이 성인에게만 치중
국내 어린이 전도 사역이 활발
되었던 1920년경 하나님께서는 고
하게 전개됨으로지연스럽게 해외로
이제 한국어린이 전도협회는세
오버홀쳐 목시의 눈을 열어 어린이
시역이 뻗어나가게 되었다.한국어
계의 어린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
들의 영적인 기이- 상태 를 보게 하셨
린이 전도협회는 1996년을 기점으
려는 큰 비션을 호닝}여 앞으로 5개
다.
그후 10여년간어린이 전도와
로 주후 2.000년까지 700명의 시-역
년 계획속에도 함께하실 하나님 을
%댐에 힘쓰며 교계에 호소한 결과
자를 훈련시 켜 북한과 이 슬람권을
바라본다
1937년에 국제 어린이 전도협회가
포함하여
효택어린이전도협회 해외선교국 연락처
탄생하게 되었고 전 세계 1 321H 국
명의 선교시들을 파송하는 비전을
에 조직되어 휠동히고 있다. 힌국 어
품고 있다.그 시 직인 작년 1996년
린이 전도협회는 1957년 런시포드
은힌국어린이 전도협회가 40주년
2'1
인국인선교시
701H 지회 를 설립하고‘ 70
199703
다
강지현 객원기자
u (02 )7 17 2266 •
|
II
어린01들01 필요만것들을 다 준~IOtll 못Ot교 적은 빡용뭄과 HI스켓R로 성탄절 〕|쁨을 나눌 때, 웬지 만국믹 부유만 모습들01 Ot른거러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U다l
한국어린01전또뽑회 파송선교At 강응천 그루터기 교회 추수감사 예배는
며 신학교공부를 하는게 좋겠다 싶
의 환성을 X마내기 에 부족뺨 1 없
한해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몸과 정
어 의논했더니 부인이 집 떠나본 기
었고 3시간을 넘게 순서 를 가졌지
성을 드려 산제사를 드렀습니다 각
억이 없어 떠나기 를 두려워해 보류
만 요동히는 친구 하나없이 질서 정
기관마다 준비한 찬양, 요절. 드라
하기도 했습니다
연하고 은혜롭게 이 날을 장식했습
마로 영광돌리고 예배후엔 잔치를
자전거가 많이 망기찌고 언덕길이
벌여 기쁨을 나누고 아이 들이 제일
많아 왕진히는데 불편하다며 작은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상품을 나누
오토바이 를 요청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u
니다. 국내연락처 해외연림쩌
02-393-7717 P.O.BOX 1293. Terna GHANA. W.AFR iC A
테미에서 열리는강습회나훈련은
성탄절 예배땐 오히려 저희 가 토
꼭 빌리지 의 일군들을 불러 다 같이
마토‘ 계란, 옥수수 땅콩 그리고
훈련을 받케 힘나다 이 런 일군들이
닭두마리를선물로받았습니다. 전
많이 일어나 동네 를 복음화하고 차
재산이나 다름없는 닭! 그 닭을 아
츰치츰 변화시키는 일을 위해 기도
낌없이 드리는 손길이 되게히신 하
하고 있는데 많은 일군을 세울수
나님의 은혜가 더 욱 감격스런 날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필요한
12월 21 일 새소식 반대잔치를
것들을 다준비하지 못하고 적은 학
새소식반‘ 1 674명의 새소식반어린
용품과 비 스켓으로 성탄절 기쁨을
이 들이 갱Jc다 한 가운데 하나님의 은
나눌 때 ‘ 웬지 한국의 부유한 모습들 이 아른거려 눈물을김출수가없었
혜로이름답게 마무리했습니 다 각
뺑뺑|
새소식반에서 준비 한 찬양 댄싱
안A뺨12백만원
습니다
요절암송‘ 드라마등으로 모두가 무
입금구좌 003-21-0588- 731
바쁜 일정 맴에 못가본 만뽕동네
대에서 맘껏 영광을 돌렸고 지도하
에서 신실한 일군인 아타가 오렌지
는 모든 교사들에게 저희가 만든 수
국민은앵조성수 (매탠5땐| 10~뺀 적금)
를 무겁게 들고서 찾아 왔습니다.
첩을 선물하고 어린이들에겐 시원
부족한 의학품과 눈병으로 고생하
한 쭈쭈바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
는 시람들이 많디면서 아티는 만뽕
니다
23
교회 지도자로, 의사로 봉사하고 있
특별히 준비 한 야훼 찬양단의 성
는데 너무나 착실해서 센타에 거하
탄절 노래와 찬OJ은 모든 어 린이 들 인국인선퍼시
199703
O띤2fl떨 Al링δ}는 텐트메애틀으|
3차 0판2~t 여뺑 뺑1만
q7년8월b일(수)∼8월21일(목)
문이 02-285-036L 032-471-222 4
25
’,-- -
、
1
“
.‘
--
-
----
•
MISSIONARY 홍콩에서 사역중인 앙영학 · 한경신 선교사는 7월
01 으 MD
이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을 대비해 임마누엘 서점을 개점 이 서점을 통해 중국과 홍콩에 문서 사역
9
가나의 서순범 · 박의슴 선교사는 교회 건축 부지를
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중국인들을 위해 섬
구입하여 건축 준비중 또한 이 부지에 Ashaiman의
기는 매진교회내에서 만다린 예배를 시작할 계획임
‘거리의 아이들’ 을 위한 국민학교를 세울 계획임
2 OMF 소속의
금대현 · 정현미 선교사는 지난 해
7
10 GBT 소속의
이영민 , 김명숙 선교사는 6개월 간
월 15일- 11 월 23일까지 싱가폴 A CT I (아시아 타문화
의 안식년을 마치고 2월 6일에 김남수, 이덕신 선교사
선교 흔련원) 에서 1 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신
는 2월 중에 선교지로 귀임
임선교사 훈련인 NWIC (신임선교사 오리맨테이션)를 받음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교수 사역을 맡을 예정
11
한국외항 선교회 소속으로 터키에서 사역중이던
강성옥 선교사는 5년 사역을 마치고 귀국듭때 타문화권
3
지닌 1992년 겨울 이후 인도네시아의 우끼대학 국
선교사 훈련원의 훈련부장으로 섬기게 됨
제 경제학 교수 사역 중이던 한정국 - 이경애 선교사는 본국 대표 사역을 위해 귀국 임기가 끝나는 3월에는 본
12
인터서브 소속의 권누가 · 이영진 선교사가 안식
국대표 사역을 후임자에게 맡기고 다~한 연합운동 사역
년으로 귀국했고 서근옥 선교사는 언어훈련을 마치고 1
에열중할계획
월중에사역지로돌아감
4
지난 해 1월말부터 시작된 본국 사역을 마무리한
김승호, 김순희 선교사는 차기 사역지인 하꼬다테 외곽 • 스리멍때서 백정림 선교사 지역에 있는 나나에 교회로 1월 25일 출국
13. 지난 2년간 한나호에서
전도와 행정사역을 감당
했던 오수경 선교사는 지난 12월 7일 귀국 했고 강태 수 ’ 진명희 선교사 가족은 6개월 간의 해기사(기관부)
훈련을 마치고 1월말이| 한나호에 승선
5
우즈버171스단의 이승률 · 이정숙 선교사는 96년
12
월 25일 성탄절을 기점으로 네 곳의 교희가 연효년때 싸
14
중앙아시아의 A국에서 사역증인 주누가 · 최희선
마르칸드 기독교 선교센타를 건축중 2월에 있을 선교센
선교사는 복음전파의 통로가 될 수 있는 연구소와 효택
타 헌당을 위해 기도를 부닥
0↑과가 보존될 수 있도록 또한 중이 염으로 고샘하고 있
는 홀F한 영후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닥
6
한국 지구촌 선교회 소속으로 태국에서 사역 중인
김중식
이애경 선교사는 1월 28일부터 31 일까지 뿌라
15
일본의 동경 시부야 복음교희에서 사역중인 김성
쭈압에 있는
Southern Theological Center 출장 강 의를 잘 마치고 다른 책들의 출판 준비 TES와 BBCS
수 선교사는 1998년 4월까지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강의를위해기도를요정
리 떨어지지 않은 예배처소가 주어지도록 기도
7
인도에서 사역중인 고해성 선교사는 지난 10월
19
장소에서 이전해야 하는데 지금 예배 드리는 곳에서 멀
16. T국에서
사역중인 황디모데, 송예나 선교사는 다
일 베데스다 사회봉사센타 기공식을 가졌고 현재 기념교
빈 ( 4 ) 시영 ( 2 ) 이가한국과현지의 문호훔격 속에서도
회 건축공사를 진행중 8월경떼 준공식을 가질 수 있도
주님의 영에 속하여 안정감있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록기도를부탁
들로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부닥
8
스리료바에서 1기 선교사역을 마무리한 최재영 선
교사는 2기 사역을 위해 8월까지의 안식년동안 스코틀
17
중앙아시아에서 사역중인 손충성 선교사는 정부
의 압력으로 말미암아 현지 교회나 기독교 모임마다 예
랜드의 장로교 신학교에서 리서치중이고 김경희 선교사
배 장소 확보의 어려움이 많은데 이러한 문제로 불안감
는 선교사 룬련학교인 페이스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이 없어지며 예배장소가 확보될 수 있도록 기도
인국민선피시
19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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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롤f! 훌슬 일본 선교 앤신자들을 위만 교육
훈련 받을 분 선교 행정가‘ 교회 선교부 담당 목사를 대
일본 선교 훈련원에서는 3월31 일부E-j 7월8일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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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매주 월 화요일 일본 선교 헌신자들을 위한 교육 을 실시 선교학강의 공동체 훈련 현지 훈련 등이 진 행 과정이고 시간은 오후 7시 30분-10시이며 훈련비는
15만원 연락처/(02 ) 735-9604.
733-3490- JEM(Mission
Japan)
상으로 30명을 모집하고 5개월 이전에 마감 16기는 98 년 1 월중순←7월중순으로 6개월 과정이며 15기 대상자
외에 전임사역자 또는 평신도로서 선교지에 나가기전 최 종적으로 선교 훈련을 받기 원하는 분을 추가 대상으로 힘 16기로 30명을 모집 9월이전에 마감
오후 6시 효택 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소강당에서 ‘핍 박 속에 부흥하는 교호|” 라는 주세로 선교 대회를 개최
‘중국 선교의 경험과 현황’ 에 대한 강의는
‘바람직한 중국 선교 방향
Johnny U가
북한 선교의 현황과 밤항
(워크삽)은 김성태교수가 강의하며 워크삽 회비는 3만
사영 곧하나님의
원 관심있는분들의많은짙뼈바람 연락처/(02i403-6797 (오픈도어 선교회)
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8시까지 선교흔련생 교 육을 실시 서울은 11 기로 영화교회 교육관에서 대전 은 2기로 대덕장로교회 에서 실시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효뼈바람 연락처/(사)흔택해외선교희 효려전문인 선교훈련원
(02)537-2043 594-3438.
생명을조금도귀한
것으로여기지
7시에서 9시 3J분까지 실시하며 훈련비는 15만원 신
Ofl-1하노라 ”(행20 . 24)
청 마감은 3월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바 생영 다하는 날까지 온전히
2f C그
복음을 증거 하는데 최선을
3058
다하고싶다는월간 r효맨j선교싸으|
장기 사역자와 신학생을 대
상으로 선교사의 생활과 타문호덜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장로님이제일좋아하는
성경 말씀이다 효러 기독교
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선교 학교를 실
출판계의 뿌리 갚은 〈생명의
시 훈련비는 15만원이며 r단 부부인 경우 12만원씩 자
말씀사〉에서 16년동안 일을
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바람
응씨대 f 3개월 전부터 효택
언락처/102) 555-3958 .
567-9859
성경번역 선교회 (GBT) 에서는 성경번역 선교에 관심 을 가진 분들의 대상으로 3월 17일-6월 23일 10주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성경번역 선교에 관
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등록비는 22 . 0CO원이며 장소
계신다 서길주권사오띄|
A매|에둔두아들이모두
이 가득한 아프리카를 위해 4월 10일 /목/ 7시에 햇불희
신학을 하고있는 하나님께
관 희락성전에서 〈아프리카 선교의 밤)을 가집 희비는
헌신된 기정의 화목E념0 1나
10 . 000원임
그리스도인들의사링의
연락처/(02
701-8089 704-{)924
나눔을위해힘쓰는그는 오늘도 〈효택인 선교사〉의
정리 임윤수 객원기자
문을두드리며 ”후원자들0 1
는 GBT 서울사무실임
F닝이 생져 복음을 증거하는
연락처/(02)567-8054
모든선교사들메게좋은 잭을보내줄수있기를
져115기, 16기 선교사 훈련생 보집
바료때l는격려를 아끼지
사단법인 효댁해외선교희 효택 선교 훈련원에서는 제
15기 16기 훈련생을 모집 15기는 8월25일 11 월
선교신문으로옮기어
부Af장으로일해|고
아프리카 선교회에서는 어두움과 상한 심령의 애통힘
싱경번역 선교 오리엔테이션
후원회ε떼신안기초
있도록 3월 17일부E-j 6월 16일까Al 14주동안 매주 월
이끈리카 선교 Q) 빔
대전 (042) 862-4891
마치려함에는 나의
2년의 단기 선교사로 혹은 장기 선교사로 일하게 됨 기
OMF 에서는 선교헌신자
효택 전문인 선교 훈련원에서는 올해 2월말에서 내년
증거하는일을
간은 3월 13일-5월 26일까지 12주로 매주 화 목 오후
OMF 월요선교익교
인국 진문인 신교 훈련원 훈련생모집
서울지부
도 전반기 선교사 후보생을 모집 훈련 과정을 마친 후
연락처/(02) 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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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복음
중동 선교회에서는 중동 이슬림맨에서 함께 일할 97년
한국 오픈도어 선교회에서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ff나으| 달려갈길과
주예수께받은
문의/(02) 649-3197
중동선교외선교사훈련
97 오픈도어 선교대QJ
안국인선교사와 암께 Or는사람들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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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장단기 선교 경험자‘ 특수 분야 & 중동인들D I 예배드리는 모습
인국민선교시
1997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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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초장로
당장 아버지께 달려가고 싶었습니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지 않을수 없
다. 그리고 기숙사 대신 아버지 집
답니다. 아버지 를 떠난자식의 외로
으로 가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해
움은 크고 감딩키 힘든 것이지요.
달라고 조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자식과 떨어져 지내。납}는
아버지의 고통은 자식이 딩하는 것 영원이 이으A (거 느 가도
과 비교할 수 조차 없을 것이라고
기숙사 현관 문앞에 도착했을 때
생각합니다.
71: 금 T tlA 」 口 。
나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어 결국 뒤를 돌아보고 말
아버지Qj 심징은 m나님띠 심징
마하 E A 어 tlA 」 크大겨
았습니다. 놀랍게도아버지는계속
기숙사 입구에서 아버지와 헤어
12살의 어린나이에 한국을 떠나
그 자리에 서 계셨습니다. 그순간
질 때 내마음도 울고 있었지만 떠나
낯선 아프리카 땅에 도착한 나는 새
나는 영원히 잊을수 없을 만큼 기슴
가는어린자식을끝까지 지켜보면
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말할 수 없
이 뭉클해짐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아
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모든
왜냐하면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며
버지의 심정은 아마도 하나님의 심
것이 판이하게 다른 아프리카 생활
울고 계신 것을 멀리서나마 분명하
정과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방식 때문이었고. 둘째는 갑작스런
게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
들이 하나님의 품을 멀리 떠나갈 때
근
T
ζ 」δ 「
미국식의 학교생활 때문이었습니
지께서 눈물을 흘리며 우시는 모습
하나님도우리아버지처럼 오래오래
다. 나이제리아에 부임하신 아버지
을 본 것이 그때가 처음아었기 때문
지켜 보실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
는 저와 제동생을 선교사들의 자녀
에 감동은 그만람 크고 깅했습니다.
님과 떨어져 홀로 살아갈 때 하나님
들을 합숙시켜 미국식으로 공부시
키는
Kent Academy 에 입학시켜
주셨습니다. 한국과 판이하게 다른
도우리 아버지처럼 눈물을흘리실
때때로 많은 외로웅과 고독을 느끼며 저는
것입니다
Kent Academy에서 공부
아프리카 환경에 채 적응하기도 전
하면서 그 곳에서 일하시는 선생님
아버지Qj 눈물속에서 m나님의 사링을
에 나는 또다시 부모님과 떨어져야
들과 학생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당
하는 고통을 당하게 된것입니다.
혜와 사랑을 이주 구체적으로 경험
하며 울며 낙심할 때마다 하나님도
하며 낯선 외국생활에 조금씩 적응
우리 아버지처 럼 안타깝게 여기며
아버지와이때l어짐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저는 아버
우실 것입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
아버지는 학교 사무실에서 입학
지를 따라 아프리카 생활을 마치고
는 아버지의 눈물속에서 하나님의
수속을 끝내신 후 몹시 불안해 하고
유럽지역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와
사랑을 어느 누구보다 진하게 느낄
초조해 하는 저와 동생에게 다가 오
대학을 졸업한 후 신학대학원에 입
수 있게 해주신 나의 좋으신 하나님
셨습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아주 힘
학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게
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
차게 껴안아 주시 더니 이렇게 말씀
되었습니다. 두렵고 불안하기만 했
니다.u
하셨습니다. “이제는 작별할 시간
던 외국에서의 생활이 이제는 제법
이구나! 어서 기숙사로들어가렴.
편해지고 익숙해졌기 때문에 큰 걱
절대로 뒤를 돌아 보지 말아라. 계
정이나 염려는 없는 편입니다. 그러
속 앞만 보고 가。야HI 알겠어 ?’ 저
나사링하는아버지‘ 어머니와 떨어
와 동생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대
진채 넓고넓은 미국 명에서 홀로 서
로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고 마음먹
서 살아7싸 히는 제 마음은 비 록
었지만 그러나 이무리 애를써도 그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 때문에 넉
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넉히 이길수는 있지만 때때로 많은
28
인국인선교시
199703
김유리 시카고트리니티 신학대학원 폴란드 WE M 대표의딸 국내연락처 02 421 0888
어떻~I전교lt님들흘도울추-있을Intl요-? 만 명의 정기 구독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 하시는
잊 |체현황( 97 년 1 월 2 5일 현재 1 . 440 명 3 . 349구좌 엠}김미희 도윤선 서정호히경자 변흔k근손영숙김형식 문염O H 지영순이질우 정성태 최경화 김항진 정S만
한국인 선교사님이 캠 4백여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흐| 백현진 조영희 채돈 노영근 김은하 배점순 임현영 윤정여| 유기언 김윤정 신정옥 서정진 김주원 고석칠
S아 신승호김성수 김 미숙 이장래 김옥순 S뭔규 S멍숙 빙설이 이지은 김인하 번영만 이 력 이해룡정순덕
이 들은 사역기 간 동안에 누군가 관심을 기 울이지 않는 한 한글이 담긴 신문 한 조각을 받아보는 것조차
i종김현걸 박경희 박현신 전익호 변수현 황신혜 박은희 김동호이기숙서애란 서병진 김재욱김민영 김손엽
E현 강신정 박근좌유현수 이형주 최정호 송남철 이춘하 전윤희 믿녕셉 고종일 백용득김현숙 이지형 신태용
여의치 않습니다
3숙 강치미 김유택 김선화정용주 빅영길 김정수김겨|원 농부임 이순례 정영순최학식 김영진 김종오김형민
;우 활선진 집란F문 S핸|란 오섬수 심민주 주 활듀연5혀| 허징화이우근김영호 이장혁 김숙영 백매경 정영숙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
j용김용희 조옥련 김창기 장윤O f 이영자원선화김재욱 강미숙박병문이선이 ~영필 안정임 신정섭 김정현
사역을마치고 돌아오면
f희 유자|순 정순긍 믿영숙 김인희 이종재 오효근 김 섬 유재순이수헌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선교사님들께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보내는데 참여하신 분
이 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 에 머무르지 만
그것도하루, 이 틀
· 3∼96 . · 1110 1주 (이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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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규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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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신윤애
필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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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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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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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염기 (김인호
필리핀)
엄기용 (조광환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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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우(소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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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랑 ( OI 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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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H 방 제일교회 박기연 (조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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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현 (김신흥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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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순 (노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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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순 (정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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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자(김문수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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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께 월간 『효버인선교애 를 보내드리도록
口 3. 월간 『효「국민선교AfJ 후원을 위해 지로 자동이체를 하겠습니다 口 매월 1 만원 이상 口
4.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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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S띨 빌려 드리겠습니다
口 빙 한 a띨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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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 매월 1 . 000원
口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용하십시오
口 5. 선교사들을 위한 만식관 건립을 위해 헌금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 맨원 이상)
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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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통장입금이나 지로로 납입하겠습니다‘ π| 로이껴|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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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황랑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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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푼또애션교획 확요 션교확교
되~97년 3월 싸 봅학기(챙|적 접판|역 선교햄) 1997년 9월 시작 가을학기(이슬림 선교학교)
2. 운영
매수 화요일(저녁 7시∼%|) 주 1회 수업, 3개월 고엠
3. 장소; 혀|림교회 (5호선 둔촌역에서 띔 거ti TEL 476-때75) 4. 회비 ; 봄학가12만원 겨울학71-15만원
5. 문·21 : 오픈도어선교회(TEL 403죄797)
봄획,,_ 쟁의쩍 캠근 찌역흩 위반 연교악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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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예배 오리엔테이션 및 교제
깅병범 옥사( 오푼도어 한국 층무)
3월 25일
개강예배/오리엔테이션 및 교제
4월 1일
선교시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김요한 선교사 (중동)
9월 9일
이슬림이란?(기온 이해 역사)
최바울 온부징 (인터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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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세계선교 역사와 현대선교 경향
김성태 교수 (층신대원 신교학)
9월 g일
이슬링의문화
공일주 교수( 진 이슬링연구소 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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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오픈도어의 역사‘ 역사철학 사역잉업
김영범 목사(오푼도어 한국 층무)
9월 3J일
이슬링의 교리 (기독교와의 교리)
김성태 교수 츰신신대원 선교획
4월 22일
미전도 증족 연구(현황 접근방법)
한정국 선교사 (OMF 한국 대표)
10월 7일
민속 이슬랑 ( Folk
전재옥 교수r 이슬람연구소
4월 29일
장의적 접근 지역에 대한 전략선교 연구
신현일 옥사 (운딩임마누엘 교회 딩임 )
10월찌일
이슬링의 여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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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m)
5월 6일
티 종교 이해(이슬링 불교 힌두교 등)
m월 21 일
이슬림지역 연구
5월 13일
선교의 성경적 기초
김경진 교수(기독대학)
10월 ;!l일
이슬링 사역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승}는개
5월 20일
선교사와문화적응
신갑절 선교사 ( MTI 원감)
11월 4일
전문인 사역을 통한 이슬림 선교 빙법
5월 27일
중국 및 북한 선교역사/전략
김성태교수
11월 11 일
개종자들을 위한 앙육과 훈련
6월 3일
영적전쟁
서장원 목시 (신장교회 딩임 )
11 월 18일
선교사외교회와의관계
6월 10일
여성선교사의 역할
조영순 선교Af ( AAP )
11 월 2j일
AE 레스대치 방법
깅성태교수
홍선기 옥시 (혜림교회 담임 )
의사가 없어요?
딘~1 사역팀으로 동남아 오지어l 섣교를 버f먼 참으로 안E빠운 모습을 많이 밴l 됩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생홀f여건이 언약하여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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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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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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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으근 。
야「
Lτ드큰
가장 기초적인 의료혜택도 받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칩머l 구할 수 있는
깐만한 질병으로도 시하게
사람들이 죽어가며
벼드어가고 이스니다. λk 님
수백개가 넘는 섭들,
동남아시아만 해도
버버이 흩어져 정글 깊숙히 λl는 원주민들, 그리고 사란의 바미이 당지 τf
아느 사지나 오지어l 시;느 만으 사라드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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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으 어멍게 우리가 이이이 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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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비약통은 우리까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상비약통과 료매l 응급의료잭자를 보내면 그들은 계속 늠빠 환자가 생길때마다 요낀하게 쓰여질 껏입니다.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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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지에 사비야토으 보내느 이에 저그 차여하여 주시객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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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통에 포임되는 약; 소화제, 진통소염제, 신경제, 어린이 아스피린 감기약, 종합 감기 약, 항생제 연고, 바세린 7 매쩌|, 고}산화수소, 요오드1 소독가루,
지혈밴드, 대일밴드, 신신파스, 가위, 설암자, 속 면봉말이 면봉, 붕대3 , 압박붕대3 , 반창고 2×2, 7fO 써| 4×4 깨써| 듬
상비약통 인개를 보내는데 드는 비용 8만원 (ε버|약통 멘원+응급의료책자1만원+운송비 1만원)
요~1펀앙엠걷l (。 i )셰。。 -1188 1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7-12 명현빌딩
201 호
좋훌총써I훌. 좋홀뿔뻗찮 빔
언젠가 상영되었던
삼총사 영화가 생각난다
모두가 하나를 위하여 , 하나가 모두를 위하여 - 를 외치며 칼을 뽑는 정의의 사도들
아프리칸 전사 중에서 가장 용맹스러웠다는
맛사이의 전사들 이제 그들을 향해 사랑과 복음의 칼을 뽑아야한다
모두가 하나를 위하듯
하나가 모두를 위하듯 ,
[
KM Message )
살롬| 평안과 기쁨의 인사를 지구 반대펀의 콜
기쁨과 슬픔 고통을 힘께 하면서 선교를 배우는
롬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를 전해 드립니
좋은 선교의 장이 되었습니다 에체버리 평강교
나가고 난 후 많은 분들이 좋아졌다, 아
다 저희들이 고국을 떠나 낯설고 울설은 땅 이
회는 전도사님파 교인들의 바람과 열의로 독립을
니면 L빼졌다 등의 충고와 격려를 해주
름만 듣고 소문만 듣고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이
하며 저의 지원 없이도 교회가 나름대로 성장을
셨습니다‘ 보내주신 모든 다S펜 의견들
g엔들에게 전하여 복음의 진 빚을 갚자고 콜롬
하고 자립의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사 평강
을 보다 성숙하기 위한 채찍질로 알고 겸
비아에 온 지도 2년 반이 되었습니다 돌이쳐보
교회는 작년 1 2월에 1 주년 기념예배 (사진)를 드
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혀|였고 사랑과 보호히심 속
리며 어린이 전도를 기반으로 시작된 교회가 그
에 있었던 나늘매|었습니다
자녀들로 인해서 부모들이 교회로 찾아와 괴회의
지난 3월호는 어댔나요? 3월호가
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4월호의 표지이야기는 요즘 모든 교단, 혹은 선교단체와 기독 선교 잡지에서 중
요하고 관심있게 다루고 있는 10/40의
이제 올해 안식년으로 고국에 휠f갈 날을 기다
일꾼이 되어가고 있고 어린이들은 하루가 다르
창에 속한 미전도 종족에 관해 다루어 보
리면서 지금까지 나름대로 선교해 왔던 것을 정리
게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성ε배가면서 교회의 미
았습니다, 제한된 면으로 다루다보니 다
하고 다듬으면서 만식년 후의 저12차 선교 기ι띨
래를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까달리나 교회는 현
른 잡지에 비해 상세한 글을 쓸 수는 없
준비하며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 있는 장소에서의 성장의 한계성 때문에 장소를
는 선교를 했다기 보다는 선교를 배웠다고 생각합
우리가 처음 시작을 하였던 끌라스 동네 밑으로
니다 안식년 후두 번째선교기간에는이경힘
0 1사를 하여 그 지역에 전도된 교인들을 중심으로
을 바탕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선교가 되기를
새롭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었고 주로 사진과 짧은 글로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또한 콩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펀집하였습니다 지난 호에 처음으로 실려 반응이 좋았던 콩트가 표 지이야기와 관련해 실렸고 애니메이션 작
바라는 맘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희
0 1제 그동안 g육을 시컸던 몇 명의 지도자들은
들을 위해서 갚은 주의 사랑으로 기도하시며 정성
이제 교회가 자신들의 교호|이며 섬기고 봉사하는
일교회 출석)의 그림이 새롭게 곁들여 졌
을 보내신 그 사랑에 정말 감사를 드리며 더 뜨거
g법을 알고 주님의 사링을 알고 말씀대로 살려하
습니다. 평신도로 필리핀에서 선교 사역
운 사랑으로 콜름비아 선교 사역에 성렁께서 갚이
고 주일 성수 십일조도 정성을 다하며 애쓰는 모
을 하시는 김성숙 선교사님이 이번 비추
함께 하시는 선교 사역이 되도록 뜨거운 기도를
습에서 기쁨과 보람을 갖게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부디 부족한 저를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를 부닥
지금까지 계속해 왔던 교회 개척 사역은 여러
드리면서
소서에 소개되었고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단국대 장충식 01사장님의 선교에 빚진 자의 고백은 단국대 요때| 신학과를 신설 하고 신학과 모든 학생들의 기숙사비와
콜롬비아 보고티에서 최장운선교시 가족 드링니디
가Al 어려움과 끄횡| 있었지만 저의 선교 사역에
가로 활동하시는 임영배 집사님 (안암제
학비 일체를 무료로 한다는 아주 흥미있 는내용이실려있습니다
4월의 『효택인선교Ab. 보시다가묘뼈|
들지 않는 기사나, 혹은 다룰만한 좋은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펀지 , 전화, 팩 스로 연락해 주세요 또 직접 방문 해주 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면 더욱힘이나겠지요?
참! PC통신도 열려 있습니다 하이텔 ( 대문자로)(CW275)나 나우누리 〈햄시 바〉로 좋은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4월의 『효택인 선교A b, 여러분의 애독 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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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한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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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민선괴시
1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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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메팀 홀 핍랩뼈팀 츠 빼빼멜뻐 이·달·의
1997년 4월보 값1,000원
•
글·차·례
정기구독신정
전와:
285-0367 팩스: 269-0387 사진으로 보는 선교현장
4
고문 • 김의환(총신대학교 총장) 정구영 (전서울여자대학교총장)
선괴지에서 온편지
6
콜롬비아최창운 선교사
팀장· 조대석
표지이야기
8
10/40의 창
비추소서
12
필리핀 김성숙 선교사
사람사람들
15
최인혁
작은선교사이야기
16
한정욱선교써 Of들한신남
선교에 빚진 X띤| 고백 밑
18
장활l 단국대 이사장
써하는 선교사 @
20
러시아강경민 선교사
시작핸선교사@
21
인도네시아 탁연주 선교사
시책}는선교사@
22
소말리야 조규보 선교사
선교히는교회
23
홍광교회
탐방
24 아프리카 선쿄회
MISSIONARY
26
피리불면춤을
27
그될때나간이 맴|는
28
강승천 선교사의 처남 김익성
선교사의 소리
30
베다니 마을의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를
발행처 • 월간 r한국인선교써
편집자문 • 초|영국(전크리스찬신문 편집국장) 편집장· 권상한 기자 • 김충환 임윤수 김현수 이미애 강지현 박소영 김민정 사진 , 강남욱 김영환 안장호
DTP·
소광섭 김인자
회원관리 ·진영숙 발송· 김순범 이상원 발행 / 편집인 · 조성수 민쇄인 · 남뭉용
기획 • 천우기획 미국지부 ·김우준
275-0387
KOREAN MISSIONARY 2704 W 9Th St
LA. CA 90006 TEL FAX 213 383 6744 월간 r한국인선교사」 1 997년4월호(통권 제23호) 1잃5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리 7036호
1 997년 4월 1일 발행 서울시 중구 초동
21-1 기영빌딩4층
501 호
월간 r한국인션교사l는 도서잡지 윤리실천ζ령을 준수합니다 월간 r힌국E냉교Ab의 서면 허기없이도 책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을 사용할 수 있습니디
운영위원 한국 김새일(전일교회 목새
김영옥μ밤피 명회의 교회 목새
김흐|옹(인전뻔파| 목사) 김승호(뻐로교회 전도새
김영익(마포싱팡파l 인수집새 라계동(구의성현교회 목새
빅원흥(서운교회 목시)
서죄댄(신대빙제일교회 목시)
심영댁(돌래1교회 목새 윤효종(부펑짧교회 목새
우일규(열린친앙선교딘 딘징) 정껑호(원젠|스퍼 대표이새
힘성환(천만흰돌성결교회 목새
허오덕 (이모스가구 대표j
통해쉬셨던예수님
미국 김옥규(때한인교회 장뢰 남몽영환m틸흔터예닮교회 목새
오칭훈(오란IAI카운터 새누리교회 목새
96 년도 합본집이 나왔습니다! - 구입문의 진영숙 자매
인국민선괴사
199703
7
미전도종족 한 번도 예수님에 대히여 들어보지 못했을뿐아니라누군가가가지 않으면 복훈H 대하여 들을수 없는 종족들(전세계 12,000여 종족이 있으며 대부분은모슬렘 , 힌두교, 공산권이다) 미전도종족입양 이런미전도종족을교회나단체가 입양하여 그들 고유의 문화와전통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지도록돕고기도하는것
30일간금식하며 기도히는기간이며 이 기간동안크리스천들이 그들을 품고모슬렘을위히여 기도허는것을 “ 역 라마단기도’라한다.
전문인 선교(Tentmaker) 신분상선교사가아니라 전문인 (직업)으로 선교지에 들어가
직업을 이용히여 복음을 전하는 것. 유형 1 직 업을통하여 해외에 근무하는 그리스도인. 기회가 주어지면복음을전한다. 유형 2 ; 복음의 소명을받고해외에서
칭의적접근지역 기존의 선교사비자(Visa)로 들어갈
수 없는지역(대부분
10/40
Window)으로 전문적인 기술과
직업을가지고들어가야만 한다. 매딴기도(역 E때단기도〕 전 세계 모든 모슬렘들(약 10억) 이
근무히는그리스도인. 특별한 훈련은받지못하였으나 여유시간을통하여 사역한다. 유형 3 : 훈련된사역자로직업보다는 사역이우선이다 유형4 ; 직업은형식일뿐 R피 Time으로사역에 임한다.
10/40의 창은북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
한국의 교회가 사랑의 손을 내밀고
위 10도에서 북위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이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40도에 이르는하
지역에 도시 인구밀도가 높고 극빈
하나님께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나의띠를이룬지
자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가
사명을 주기 위해 같은 상처를 입고
역으로이곳에 속한
장 많다. 소말리아, 이디오피아, 근
실의에 빠져 있던 우리를 일으켜 세
족속에게 선교의 관심이 집중되고
완다 등의 중부 아프리카와 인도 일
우신지도모른다
있다. 왜 선교 21세기를 앞둔 이 시
부지역과미얀마, 중국남부등지
선교 21 세기의 한국, 이제 선교
점에 이들에게 선교적인 관심이 집
에 빈곤의 악순환에 시달런 사람들
의 한세대도벗지 못한우리가하
중되고 있는가? 이들 지역에 대한
이 가장많이 분포해 있다. 또한세
나님의 은혜로 급속한 교회성장을
선교 현황의 통계 수치를 보면 알
계적으로 많은 인구가 대도시로 유
통해 누린 이 복에 취해 자족해 있
수 있다 1천 2만여개의 복음을 모
입되는 요즘, 세계에서 가장 복음화
을 것이 아니라 10/40의 칭에 속한
근는 족속들 가운데
70% 민족이
가 안된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
이 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10/40의 창에 있고 전체 미전도 종
의 대다수가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할 때라 생각한다. 잊고 있었던 이
족 인구 중의 90% 가 10/40의 창
고한다
런 많은 미전도 종족을 향한 나눔과
안에있다고한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의 나리는 중
화해의 실천이 , 곧 21세기를 앞둔
특히 이슬람국가인사우디, 이
세때 십자군 전쟁을 겪고 근세에 들
우리 교회가 지닐 지혜로운 자세가
란, 이라크 등지에는 복음이 거의
어와서는 기독교 국가들인 유럽 강
아닐까 한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들어가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인도,
대국에 짓밟힌 역사를 가지고 있기
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에 더더욱 기독교에 적대적인 감정
않는 그런 모습으로서 .
중국의 중남부지방도사정은마찬
을 지니고 있다 상처받은 10/40의
가지이다. 기독교와가장적대적인
칭에 속한 이들을 위해서는 일본이
관계에 았는 이 슬람과 공산권 , 힌두
라는 제국주의에 의해 무참히 짓밟
교, 불교등이 바로이 지 역에자리
혔다가 복음으로 다시 일어난 우리
미전도 종족 관련 참고 도서
( | |
책이름
지은이
펴낸곳
마지막대적
조지오티스 2세
죠이선교회
제임스 밀받| 헤플리
두란노
도시선교
한화룡
IVP
직업선교
더멘다오 O빠묘|
IVP
텐트메이커 선교
출판부엮음
펴내기
현대의지비량선교사들
크리스El 윌슨
순출판사
노봉린편저
햇불
열방을흔):0때
출판부
떼lfP
-숭』저 c:::i
출판부
GMFP
미전도종족입앙프로그램
문상철역
GvfP
미전도 종족 선교 정보 1 ,
2
-
권상한 편집장
미전도 종족 관련 선교 단체
단체이름
전화번호
| 전뭘!국제 협력단(인E핍)
또f「Ji41∼2
개척정보
| 人뼈인전문인협빼빠)
않3fJ1il
fffi
| 한국 a1전도종족입양쁨뼈P)
!iJM£)/
세계를품는시간 GT
I Af단법인 여다전도댄Y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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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빙, 중보기도소식
| 한국인터번선꽤(인태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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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템어때1 여러모옆므로
- I 오푼도어선교회
tff3-5797
Open Door
- 1o밟웹모임 (때쾌|꽤
84}댔웠
오아시스
미전도 종족, 이렇게 접근하라 데쓰나오 야마모리 죠이 선교회 모든부족에게성경을
*
m란눈 O뼈i ~I 행기를 탔습니다 생애 첫
의 X냥들이 만뻔 퍼지길 기도하
나이다.”
야 파란 눈 。빠의 기 5:7} 무엇이었
|
비행기, 키 크는꿈을꾸는
I
것 보다더 이찔한순간이었
난그순간머리에 젖은물만걱
습니다. 다섯 살 개구쟁이의 바지가
정했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
무사할 수 있었던 건 , 내 사진 한
기 위해 멋있게 벗어 올렸었거든요
장과 옷 몇 벌을 들어주고 있는 파
‘파란 눈 아빠, 제발, 제 머리가
란눈의 아빠란사람이 있었기 때문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입니다 큰손으로 내 손을 꼭 잡고 있었던 파란 눈 아빠, 잘 씻지도 않
애원히는 그 눈빛을 아빠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셨을 겁니다.
으며 ‘ 내 인생을다루시는하나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 때문에 되돌아오신 파란 눈 아빠를 위로하며 난 비행기에 올랐
습니다 “저한테 지시는 거 아닙니까? 전
젊습니다 지금 떠나서 미전도 종족
아서 지저분한 손이 부끄러워 지꾸 만주먹을쥐고싶어히는내 마음을 애뺨 알지 못-0}는 듯, 잡은 손을
30살, 서른이리는 나이가 되어서
18살 대학 캠퍼스에 누워 인생 을 생각하고, 죽음을 생각하고 • 갑자기 파란 눈 아빠의 큰손이 그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리워졌습니다.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해 아빠는 막내인 나를 대뺀1 보 부ι
l
어없
·수
내던 날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알
。에들을 기력 시작한다면 제 자
식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힘없는 눈을 뜨고 파란 눈 아삐는 말씀하십니다.
•
.」!....•
._이 •
• ,를l 를를~··
·~”· •••
필 2] 푼I 보l ,1 . ~체 ·κ no 멸r
선 j표A]-
아마예수님이
중매하실걸요!
인국민선괴사
199704
노j 은 태양, 검은 피부, 그리고 ""T"" 바나나와 야지수의 나라, 이
면 국적 향취와 대자연의 。}름
다움 속에서 성경과 함께 5년반 동 안을 함께 하였다. 그렇기에 이제
필리핀의 일라간(Ilagan)은 김성숙 선교사의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
/
5년반의 필리핀 교회개척 사역을
하고 얀식년으로 귀국한 김성숙 선 교사(DSM소속)는 대학을 졸업하
고 평신도의 몸으로 복음을 들고 선 교지로 뛰어든 그야말로 베테랑(?)
평신도선교사이다 대학생활중 DSM(빚진 자들 선 교회)성경공부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캠퍼스 생활을 통하여 선
교의 비전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DSM선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필리 핀행 비행기를 탔을 때 이미 김성숙 선교사의 마음에는 필리펀을 향한 긍흘의 마음이 싹트고 있었다, 그 토록선교지를사랑하기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인 20대를 주님께 드릴수있었다.
많은 언생의 계획과 개인적인 삶 의 욕망도 있었지만 예수님의 복음 이 김 선교사의 마음을 변화시켰고
또 선교라는 비천을 심어 주었기에
기에 5년이 넘는교
그는 그 삶을 기쁨으로 헌신할 수
회개척사역을감당할수있
있었다. 전문 사역자들 조차도 선
었다. DSM선교회는 필리핀을
교지에 나가기를 결단하기는 결코
중심으로 많은사역을 펼치고
쉬운일이 아니다
있는데 이미 필리핀 현지에
그러나 김 선교시는 예수님을 사
랑하기에 그리고그분의 명령에 순
현지인을 위한 선교대학
/
(VI대!IS) 과 선교훈련원(매대n、I) 을
준HI된 n쁨으로 맨저 〕i서 배우랴 종하기에 자신의 전 삶을 조건없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배출된 현
드릴 수 있었다. 91년 여름 그가 처
지 크리스천들은 교회개척과 필리핀
음 필리핀 땅을 밟았을때 두렵고 떨
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헌신하게 되
리는 마음도 있었지만 눈동자와 같
는데 김성숙 선교사도 이곳에서 졸
이 보호하시는 예수님이 곁에 계시
업한 현지인 목회자와 함께 일라간 인국민선교시
199704
‘
필리핀 일라간의 손수레률을고가는현지인
13
(필리핀 북부지역)에서 일라간교회
를개척 하였다. 필리핀에는 많은 선교사들이 활 동중이지만 김선교사가 있는 일라 간은 김선교사팀을 제외하곤 아직 선교사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밀림 속에 숨어서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한 그곳 원주민들에게 일리킷} 교 회는 생명의 등불 역할을 하게 되었
다 평신도이지만 오히려 목사님보다
더 많은일을할수있는것이 김선 교사에게는 매력처 럼 느껴진다. 그
“아마 예수님이 중매하실걸요 |”
렇기 에 김선교사는 계속하여 평신
도 사역을 계획하며 준비한다. 주
평신도들이 헌신하여 선교지로
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헌신하는 평
떠나기까지는 어쩌면 목회자보다
신도들에게 그는 먼저 ‘준비된 마
더 큰 헌신을 필요로 할지 모른다
음으로 먼저 가서 보고 배우라|’ 고
가정, 직장, 결혼등주님께 맡겨야
권면한다. 그리고 늘 기억해야 하
할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그렇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더 섬
지 를 알아야 한다고 예비 선교사들
세하고 구체적인지 모른다.
을호납}여 의미있는조언의 말을한
이제 2차 사역을 준비하며 다시 필리핀으로 향하는 김성숙 선교사
다. 안식년차 잠시 귀국한 김선교사
는올해에는그곳현지 언어를더
에게 주넘께서 베 풀어 주실 은혜 를 기대한다 -0-
공부하기 위해 3월 중순경 다시 필
리핀으로떠날계획이다 “결혼안하세요7’
“해야지요‘ 좋은 분 예비해 놓으 셨을거 예요. ”
국내연릭처 현지연락:i:j
02-499-4673 P.0.BOX 3380 Ilagan lsabela 3300 Philippines
김충환 기자
‘‘ 물놀이를즐기고있는원주민들, 푸른물빛 처럼 김성숙 김성숙선교사가밀리간에 개척한교회와현지 OIOI들
선교사의 마음도늘푸르기를원한다
14
인국민선괴시
199704
사람들
]
크리스천 문화 A빽믹 칩뱀 최인혁 집~t
감문화사역에샘。1 있
그는 교회가 문화를 바라볼 수 있
는 사람이라면 최인혁 집사
는 눈을 새롭게 키워야 한다고 말한
(37) 가 낯설지 않다. 그는
다
현재 크리〈천 음반회사 ‘다솔기
획’ 의 대표이며
것 , 앞을내다보는안목을키울것,
음악 사이에’
신앙도 실력도 프로가 될 것!”
CBS AM ‘꿈과 (PM 11 시 ∼ AM 1
시)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요즘은 새로운 가스펠 3인조
교회의 λl 각을
“철저히 선교사的 마인드를 가질
바꿀필요가있습니다
그가이 문화사역 방면에 임하는 자세이다.
그룹 ‘발자욱’ 의 프로듀서를 맡았
는데 ‘ 얼마 전에 내놓은 1집이 주 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바쁜 사람이다. “ 20-30년 전 , 우리나라 문화는 크리스천이 이끌고 나갔습니다 특 히 청소년 문화는 더욱 그러했죠. 그 시절 어디가서 문학의 빔비나 여 름성경학교나 또는 수련회 같은 세 련된 행사나 문화 형태를 직접 접할
수있었겠습니까?”
그러나교회의 그런 문화적 역량 은 정체된 상태로 남고 세상은 급속 도로 발전하였다. 그러는 가운데
기독교 문화의 테두리에 있었을 법 한 많은 청소년들이나 젊은 세대들 이 감각의 지락만을지호닝}는세상
의 문화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시절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의 부흥의 도구로 쓰신 것이 바 로 크리스천 문화의 역량이었습니
다. 하지만교회의 굳은시각은앞
서 기는 교회 문화의 뒷덜미를 붙잡
‘
았죠 저는 그래서 기성 세대 크리
자칫 거룩함을 형식주의의 올가
스천들이 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
미에 기두어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고크리스천문화사역이 다시 세상
못하는 한국교회나 한국 기독교가
최인혁 집사는화곡동교회(장로교통힘측) 안수집사로 현재 다슬기획 〔빠이며 CBS AM 댐과음악 A뻐 진행자로 활동하고있음
의 그것들을 앞설 수 있도록 힘써야
되지 않도록기독교문화사역에 최
국내연락처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시각부
선을 다하는 그의 삶에 그리스도의
터 빠F지는 얘기죠 그래서 무의
향기가은은하게 흐른다. u
기스펠 음반 πOV E SON〔i을힐께 제작한부인 김지애
02 525 0714
5 ( 다슬기획)
미하게 현란한 TV에 영혼을 빼앗 긴 우리 젊은이들을 주님 앞으로 되
김현수 기자
찾아오}야합니다” 인국민선괴사
199704
15
1qRJ; ‘ l 。.
업마2 아버F어l 커l 그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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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ι쐐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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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민선괴사 199704
£짧짧믿3행織혈~~훌§뽑훌용蠻’뭉짧짧했f 국내연릭처 02-443--0313
닙 모님이 선교하시는 동안 저
T
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Chefoo School (선교사 자
녀 학교)을 다녔어요. 그 때가 초 등 학교 2학년이었는데 식구와 떨 어져 지냈어요. 처음 한 달은 많이 울었어요. 잠들 시간이 되어 기숙 사 선생님이 기도하신 후 불끄고
나가시면 구석에 있는 한 아이가
울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방에 있 는 모든 아이들도 함께 울어요. 처 음한달동안그렇게 많이 울고나
면 갈수록 울음이 줄어들고 학교생 활에 적응이 되지만 그래도 식구가
많이 그리워요. 처음 학교생활에서
말레이시아에서는 중학 과정이
는언어 문제 , 그리고식구와떨어
없어서 필리핀 선교사 자녀 학교인
져 지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Faith Academy에 다녔어요. 그
말라리아 옮기는 모기에 아빠가
러다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3개월
물리셔서 말라리아에 걸리신 적이
앞두고 한국에 왔는데, 고입시에는
있었어요. 그리고 탱기 열병
해외 거주 자녀에 대한 특례 입학
(Dengi Fever) 이라는
무서운 병
제도가 없어서 처음엔 자신이 없었
이 있는데 ‘ 그병이 심하면 죽을때
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다행히 고등
몸의 구멍에서 피가 나온다고 하는
학교에 입학했어요. 고등학교 생활
데 어머니와 여동생이 그 병에 걸
은 즐거웠어요. 학생회장으로 활발
렸었어요. 그 때는 참 무서웠는데
한 활동도 하고 그것이 부담이 되
하나님이 지켜 주셨어요. 기도도
어 공부도 더 열심히 했어요. 언어
참많이했어요.
영역 부분에 준비가 잘 되지 않아
아버지께선 ‘옷 많이 입어라’ ,
울기도 했어요, 1차로 응시한 연세
공부할 때 들어오셔서 ‘어둡다 불
대에 낙방을 해 실%뱃지만 에베소
켜라’ , 하시고 한국에서도 겨울이
서 3장 20절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
되면 ‘양말두겹신고다녀라’ 하
며 마음에 평안함을 얻었어요. 그
시며 주로 건강에 관계된 것에 많
리고 며칠 후 2차 합격이 되었다고
은 신경을 써 주셨어요. 아마 사랑
연락이 왔어요. 하나님이 많이 도
을 표현하시는 한 방법이었던 것
와주신것같아요.
멸리핀 Faith Academy의 1륨시예셔 동료혁생들과션생님 기족
이삭과 리브까의 만남을 ,l 억하십니까?
그아름다운 만남을 우뼈 노옐 워밍 이 탄생하였습니다
쿄역자 · 션교사 특영혈인 저희 노엘 스튜디오에서는 교역자
같아요. 어머니께선 제가 어렸을 때 한글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동안 부모님이 선교사。171 에
어머니는 한글 성경을 쓰게 하셨어
겪은 아픔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
요 편지를 어머니께 써서 보내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어머니께서는 제 글 중에 잘못된
재능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재
것을 교정해서 다시 보내 주셨어
능을 선교하는 일에 도울 수 있으
요. 늘 자상하시고 편안하세요. 저
면좋겠어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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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F에서 번역 일을 도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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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미애 기자
TEL720-1449. 1450 인국민선괴시
199704
17
선교에벚진자의고백맨 j
회 양1 넘어선 나이에 교회에
리고 정부의 권력 앞에 물거품 처럼
나가게 된 것은 순전히 병원
사라져 버 리는 비극을 겪고 나서야
설립 때 문이 었다. 한국의 몇
니는 하나님을 가슴 속에서 뜨겁게
안되는 첨단 장비를 고루 갖춘 선진
샌악과획생
전원m1~1 징획금을수빼판 샌획과를 세울것01다
화 된 병원을 건설했지만 부동산의
재정적 수난에 빠지게 했던 병원
경기침체로 우리 대학 재단이 소유
이 이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한 부동산은 매기가 없어 현금화가
대학으로 탈바꿈하게 하였으며 병원
되지 않았고 금싸라기 같은 내 곡동
에는 교회에서 파견한 목사님과 전
소재의 247Jt平땅도 헐값에 정부로
도사님이 계셔서 명실공히 복음호}를
넘어갔다. 이러한불운이 닥치리라
위한 전도가 병원을 기점으로 태동
고 예상 했다면 당초부터 병원 건설
하기 시작한 것이다. 재단 이사회의
은 소규모로 시작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이사들이 기독교 신자로
나의 오만은 불행을 자초 하였다.
구성 되었다 4만여평의 서울 캠퍼
겸손한 생활 자세만 있었더라도 오
스는 우리나라의 유교적 의식과 토
만한생각은감히 있을수없는것
속 신앙적 바탕에서 개교되었지만
이 었다. 오만은 자기자신을 과대 평
분당지역으로 이전히는 32만여평의
가 하는데서 기인히는 것이다. 오
새캠퍼스는 소망교회의 당회징이신
만한자는하나님을생각할수없
곽선희 목사님과 홍릉교회의 당회
는 것 이 었다. 60평생 그럭저럭 안
장이신 장경두 목사님의 기도와 축
일한 생활에 젖어왔고 부모덕으로
복으로 터 를 다졌다 앞으로 우리
편안한 생활을 이 어온 나로서 , 나
대 학이 복음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
자신이 형편 없고 무력하고 가치없
운 대학 교육의 전당으로 발전할 수
는 인간이 라 느껴 본 것은 이 번이
있도록힘쓸것이다.
처음 이었다 현대적인 병원을 건 설하는일은국민과사회를 위해큰 덕을쌓는것이라고자만했던나의 위성이 돈 문제로 힘없이 무너져 버
• 청소년 축구 남북 단일 팀 평양 평 가전 (9 1 5 10 . ∼ 13 ) 때 평양 김일성 대학 교정에서 이 대학 부총장과 함께 " 단국대 학위 수여식에서 박정숙 전 이Afcl빔과 기념풍을 전댈}는 장험 이A땅
1967년부터 26년간을 단국대학교총장으로역입해 온 장충식이사장 그는명생을 믿어온불교롤버리고기독교로개종한 사림으로, 현요뼈 딘국대영원을설립하는과정 중에 큰어려움을겸으면서 복음을 받아들이게되었다 률경 경전때 남다른조예가있었던그는 이쩌 성경을읽기때 여념이 없다 예수률 일기 전때는그의모든사회적 경험이 셰상을 이해하는과정으로여겨졌으나지금률이켜보면 그의국쩌적경험은 션교때 훨협기때유용한것 들이었음을깨닫넓 그는특별허 불교권한국인 션교사들떼게할밀이 많다는데---
싫의 여정과개종허게 된 과정, 션교의 외교적 기능등에 대한그의 고액을 몇편때 걸쳐 나누어 싣는다
18
느끼기시작한것이 다.
팬집자주
인국민선괴사
199704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세계각국에서 우리 선교사들이
70을 횡t하는 나이에 들어섰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
추천해 온 젊은이 들을 하나님의 신
이지l 나의 인생은 지금 부터 시작
음을믿을수있도록온갖정성과노
앙으로 무장히여 그들을 훌륭한 전
된다는 각오로 달라고 있다. 매일
력을 다 바치는 대학으로 만들 것이
도사와 목사로 OJ-성해서 자기나라
매 일 병원으로 인한 자금압박과 새
다. 그러기 위해 우선 우리 대흐L에
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사업을 앞장
캠퍼스 건설을 위한 자금난으로 어
신학과를 만들 것이다. 4년간 학비
서서 이 끌어 나가도록 할 것이다.
려움을 거듭 느끼면서도 고통스러
와기숙사의 모든비용을신학과모
하나님께서 지 금 나에게 이러한
운 일이 곧 나의 보람이며 미래 를
든 학생에게 지원하는 장렌긍을 수
과업을 주신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
행 복으로 연결하는 길이라고 굳게
여할 것이다. 세계 각지에 나가서
하고 있으며 단 하루도 하나넘의 복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자에게는 현
선교 활동을 하는 선교시들이 추천
음을 전히는 일에서 떠나 본 적이
실의 고통이 곧 아름다운 삶의 씨앗
해서 보내주는 외국 학생들과 우리
없다. 만니는 친구에게나 친척들에
이 되 는것이다.
나라의 훌륭한 목사님 들이 추천해
게 그리고 제자들에게나 전도하는
주시는 우리나라 학생들로 구성되는
말과 정성과 기도로 하루 하루를 보
이주우수한학생들만이 입학할수
내고있다.
있는 신학대학을 세울 것이다. 우리 나라 말과 영어로 강의하고 우리말
과영어로설교할수있는 철저한 외
국어교육을할것이다
러~10뼈 강경 면 선교~t 「 ~ 경민 선파뜯 초등 학교 5학년때 우연히 어머니를 따라 빼 된 d 영꿇떠올린다 그영화의제쁨 사램원챈갤챔한 손%뇨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였다. 나환자들과 생활하며 실로 헌신적이었던 그의 삶을 통하여 어린 마음 속에 손양원 목사, 그 분은 유 명한 목회자보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목회자보다 더 훌륭한 분으로 기 억되었다. 그 분의 삶은 강경민 선교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고난받는 삶
이 진정 값진 삶임을 일깨워 주었다. 그 후 강경민 선교사는 CCC와
GMTC .
그리고 교단 해외선교국 등에
서 실시하는 선교사 훈련을 받고, 또 터키, 헝가리, 오스트리아등의 단기 선교를 통하여 선교 현장의 실제적인 모습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지
난 12월 20일, 그는 앞으로 사역하 게 될 러시아의 로스토프와 올멘스끼 이에 있는 교회에 다녀왔다. 두 교회 모두 예배 장쇼카 비좁은 터라 교회 건축이 기도 제목아다. 올덴스끼이에 있는 교회는 교인
100% 모두 고려
인이라서 마치 한국에 온 것처럼 착 각을 할 정도라고 한다 환경적으로 어려운 점들이 많지만, 특히 그곳은
영하 20도가 평균인 곳으로 매우 추 운 곳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역히려면 무엇보다자동차가필요
하다. 그래서 차량 구입이 현재 가장 큰 기도 제목의 하나이다.
손양원목사 그분의삶 어l 수 그리스도로
고난받는삶이
진정값진삶임을
출국 날짜를 바로 코앞에 두고 벌 써부터 김치가 그리워지는 강경민 선교사는 이 땅에 태어나서 자란 한국 인 선교사다. 이제 러시아를 향해 떠나는 그는 고국을 떠나는 낯설음보다 그 곳에서 인도하실 하나님의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아 더욱 크다 그리고
지금까지 임미누엘 5낸 그 분 앞에 좀 더 겸손한 모습이끄} 소망한다. 국내연락처 02 40H917 현지연릭처 Russia 344030, Rostov-on-Don. Ui . Kommunarov. 10/ 2
교회 8632 51 7SOO. 집 8632 3~876CFax겹용)
강지현 기자
일깨워주었다
20
엔국민선교사
199704
、
、
*
{ 시책f는션교사~ )
“
민도너1~10뻐 탁연주 선교At
-「 러나 좋은 일뿐 아니라 연약하고 부끄러운 모습도 함께 기도
| 해야 하기에 용기를 가지고 기도부탁 드립니다.” 선교사에게
-」 는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사역의 뒷모송11는 힘들 고 지친 모습이 있음을 보내는 우리들은 꼭 알아야만 한다. 미리 (Miri) 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행정구역 상으로는 말레이시아에 속한다.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이기에 토속종교
와 이슬람문화가 주도적인 곳이다. 이런 미리지역에 복음의 소망을 품고 언어연수차 인도네시아 반둥
(Bandung) 으로 95년 탁연주 선교 사는 떠나게 되었다. 신혼의 단꿈도 뒤로 접어두고 탁선교사 부부는 사역
과 언어공부에 몰두하며 그 땅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도 체험하 였으나 환경의 어려움과 피곤으로 가
정적인 어려움도 함께 겪게 되었다. 이 땅의 밝은빛을채 보기도전에 탁 선교사 부부의 태아는 주님께로 가게
된 것이다 회상하고 싶지 않은 이야
기이지만이 또한사역의 일부분임을
알고 탁선교사는 후원자들에게 기도 를 요청한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하사는 선교사님들의 뒤안길을 밝게 비출 수 있는 것은 보낸 우리들 의기도후원뿐아다. 탁선교사는 고등학교때부터 복음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되었으며 94년 싱 가폴에서의 언어훈련과 YWAM_훈련 및 하가이
Institute 등을 거쳐
인
도네시아로 들어가게 되었다. 현지 언어 준비를 비롯 선교사역을 위한 구 체적 준비를 하고 있던 중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게 된 것이다. 현재는 아 내의 건강과 가정의 회복을 위하여 한국어l서 1년정도 머무를 계획이지만
선교지를 향히는 그의 마음은 이미 그곳 원주민들과 함께 숨쉬고 있다. KMC(한국선교사센타)와 후원해 주시는 많은 교회들의 배려로 다음 사 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더 능력 있고 성숙된 선교사의 모습을 위
해 기도중이다. 또한 상담치료를 통해 가정이 치유되고 국내에서 지낼 거 처 마련과 현지 사역을 위한 준비가 잘 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기도를
빛도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하J..) 는
선교샤님들의뒤안길을
밝겨l 비출수있는것은 보낸우리들의 겨-도후원뿐입니다
부탁한다. 지금도 그의 마음은 선교지를 향뼈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그가 다시금 그 땅을 밟을 때 예수님의 복음의 빛은 밝게 빛날 것이다 -0국내연릭처
0372-43-4295. 02-543-1095
김총환 기자
인국민선교시
199704
21
시직히는선교사
“
소말리Ot외 조균보 선교At
A 년전쯤일이죠, 교회 전
/I
회자로서의 소견을 피력하며 후원
도사로 봉사하던 어 느
해주는 교회와 성도들의 성숙된 모
,’날무척 허름한옷치림
습이 21세기를 호t한 선교한국의 밑
으로 찾아온 어떤 아주머 니가 있었
거름임을강조한다
죠. 처음에는 구걸하러 오신 분인
섬기던 새아침교회 에서 파송받아
가했는데 그분께 소말리아 이 야기
소말리아로 떠나는 조규보선교시는
를듣고서---
(사) 세선회와의 협력사역을 계획하
고 있으며 부인 김 미숙 시-모님, 은 조규보 선교사는 조성덕 선교사
이 찬미 샘이 함께 떠나게 된다
(소말리 아)와의 첫 만남을 이 렇게
소말리아로 선교의 첫걸음을 내
회고한다.
딛는 조선교시는 예수님 이 우리를 위해 험악한 이 세상에 오셨듯이
극심한 내전과 강력한 모슬램으
그도 복음에 주리고 모두가 떠나간
로 소말리 아는 그야말로 선교의 사
소말리아를 위해 그 땅으로 발걸음
각지역이며‘ 이 를 증명하듯 많은 선교사들이 이미 소말리아를 떠난
을돌린다. *
상태이고 현재 총10명의 선교사가
국내연락처
02 3492 7031
현지연록쩌 PO.Box 14310. NAIROBI. KENYA
254 2 뼈4466
(대 부분 여성) 남아서 사역중이다. 조규보 선교시는 모가디슈에 있
김충환 기자
는 싱록수 유치원에서 조성덕 선교 사와의 협력사역과 어린이교육 및
전도사역을 위하여 3월말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내 가 그 일
O띤2flt르 Al링아는 텐트머뻐틀으|
을 해낼수 있을까”히는 염려와 두
3차 0판2fltO뺑
려움이 앞서기도 하였지만 주님의 부르심 에 순종하여 발걸음을 온전
히 의탁하겠다는 조선교사는 그의
수많은 인생경험과 훈련으로 이제
뺑1맨
는 어 느 환경에 있든지 바울과 같
q1년8월b임(쉬∼8웰21엘(목)
이 담대히 주의 복음을 전할 준비
가 되어 있다 대 전의 WME선교
뺑뺑!
센타 김석주 목사님으로부터 닦은
안}.'뺨1211맨멘
선교의 초석과 주님께서 직접 선교
훈련을 시키신 경험들이 소말리아
가든지 I
에서 복음의 꽃으로 다시 피워지길 기대하며 소uJ-하고 있다.
가서 전하라는 위대한 주님의 명 령에 따라 “가든지 , 아니면 보내든
국민온앵조성수 (매댐5~m까110맨씩 적금)
아니면보내든지
지”의 좌우명 이 우리 한국크리스 천들의 첫째 목표이어야 한다고 목 22
입금구좌 003-21-0588- 731
인국민선괴시
199704
문이 02-285-0367, 032-471-2224
( 션교하는 교회
]
“호 광교회는행한삶을
서 우리 홍광교회는 ‘땅끝까지 이
다녀옹 적이 있었다. (사진 @) 홍
주는 교회입니다
근러 네 증인이 되라’ 는 성경말씀
광교회에서 파송한 이성우. 이혜정
。 1956년부El 무꽤 지
에 비추어 파라과이에 단독 지원선
선교시는 현재 싼라몬 교회 를 세우
역을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
교시를 피송했지요 그리고 중국 조
고 활발하게 사역을 펼치고 있
온 여러분의 교회입니다. ”
선족 선교를 위해 훈춘 영상문화원
다 (사진 @)
을 설립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광교회는 각 부서별로 선
올해로 42주년이 되는 홍광교회
앞으로 우리 교회의 목표는 2년
교에 대한 열정 이 높다 그래서 매
(담임목사 나선철) , 창립이래 서대
마다 선교사 한 분씩을 해외에 피송
년 해외단기 선교를 계획하며 추진
문지역에 꾸준히 복음을전하며 성
히는 것입니 다. 또한 단순히 선교사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청년부원들
징해온 이 교회의 안내문에도 잘 나
를 보내고 선교비를 보내는데 만족
중에서는 선교사로 헌신된 자가 많
타나 있듯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히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단기
다고한다
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
선교팀을선교지에 보내 피송선교
21 세기를 바라보며 아름답고 복
히는 교회로 자리매김 할 뿐아니라
사들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지원하
된 세상을 만들어 7까를 원히는 홍
성령의 은혜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
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광교회는 해외선교에 더욱 큰 열정
기위해 늘 애쓰고있다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을 담아 선교사와 선교 사역 ~ 감당
해 갈 것이다. * 올해 해외선교 부장을 맡은 권태
치과의사인 권집시는 실제로 지
국 집시는,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
난해,몇분의동료 집시들과함께
국내연릭쩨
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지요 그래
치과도구와 ιt을 들고 파라과이를
권상한 편집장
인국민선괴사
199704
02-396-2236-9
23
Ot프리카선교회
Africa 현지인들을치료하는 단기 선교팀
아프리카 선교회는 1981 년 임종표 · 홍화옥 선교사가 대한예수교 총회 파송으로 동부 아프리카의 선교사로 출발하는 것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몇몇 젊은 사람들이 특별히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기도 모임을 시작으로
케냐현지인들과않나누고있는 0면|카선꽤〔뼈종표선과
처음에는 “아프리카 선교 중보기도 모임” 이라 이름하였다. 이 모임이 지
.를~」에 금의
아프리카 선교회 (Evangelical
Mission For
Africa) ” 가 되었다. 현재 아프리카 선교회에서 사역 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숫자와 그 국적 수, 사역지가 늘어김에 따라서 아프리카 선교회는 한국 교회의 아 프리차 선교의 새로운 발돋움과 그 통로로서의 역할
감당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과 사역 및 선교지 개발에 박차를가하고있다.
그동안 아프리카 선교회는 한국 교회의 선교시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전략으로 중요한 선교 전략 기 지를 확보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 이제는 아프리카 선 교의 성숙한사역을위한내실에 그강조점을두고있 다. 그래서 한국 선교의 가장 시급한 현장 훈련 (On
Field Training) 의 강화와 그 실시 를 위해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고 있는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에 ‘타 문화권 선교사 훈련원’ 을 통해 소규모로 선교사들을
훈련하고 있다. 또한 “선교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 요, 교회 없는선교는선교가아니다” 라는원칙으로
모든 선교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을 주님의 몽된 교회 인국민선교시
199704
이확률듣탈꿰댐
지난 95년도에 있었던 아프리카 선교 후원의 밤 행사
드레스무료대여 상도집 (02)812-7881∼2 신림짐 (02)839-6770∼1
선교 없는 교회는 교회각 아니요 I
FAX (02)825-4573
교회 없는 선교는 선교각 야니다
U는 얘보와를 민01얘 즐거워01[]1 나는 구원의 아니님을 인이여 기삐삐리로Q" (01빅국 3:18)
를 설립하는데 두고 있다. 이 와 함께 현재 재난을 당하고 있는 소말리아와 부룬디에서 의료 선교, 농업 프로젝트, 기술 학교 수지원 개발 식량 공 급과 급식 등을 통한 구제와 개발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 선교회는 매년 단기 선교사 팀을 파송한다. 올해도 7월쯤에
3
주간 예정으로 아프리카 동, 중부 국가들을 방문하면서 선교 여행을 가질 계획 이다 이 를 위해 지난 2월까지 이 미 선교팀 이 모집되고 3월부터 6월 까지 이들을위한선교훈련을실시한다. 또한아프리카선교회 소속선교
시들과 후원자들을 위한 ‘아프리카 선교의 밤’ 도 매년 째는데 오는 4월 10일 저녁 7시 에 햇불 회관 희락성전에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현재 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 르완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부룬디 등에 모두 27명의 선교시들이 흩어져 아프리카 선교회에 소속으로 사역하
고 있으며 초교파적, 다국적인 성격의 선교회로서의 발돋움을시도하고 있 다. 아프리 카 선교회는 우리의 것을 가지면서도 다른 시람들과 우리 들의
것을 같이 나누고 동역‘ 협력하는 선교 사역의 모델 개발에 그 강조점을 오늘도 아프리카 선교회는 복음의 P}7-l 막 최전선인
10/40
창원1 속한
교회행사i주일학교
잃어버 린 영혼들. 특히 아프리카 대륙안에 아직도복음을듣지 못하고시-
는 많은 부족을 호댄 주님의 불타는 가슴을 가진 하나님의 발이며 손이 되 고자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강 국내연락처
‘ ∼-
기념볼펜전문
두고 있다.
l콰
션쿄사를 위해서는
활
특별가격에 해드립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 20-15호 신영상사
02-701-8089
TEL 753-3860, 753-6870 FAX 754-2775
권상한 편집장
인국민선교사
199704
25
1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사역 중인 최창운 선교사는
으로 처소가 주어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펠몬 교역자 모임”을통하여 목회자들간의 정보 교환파 ;
교저|의 ε에 | 넓어지기 위하여 4월에 있을 힐몬 교역자
' ' ‘
9
김기문, 최영옥 선교사(이~F) 가 앞으로 국제
0\!1F
가족전체 수련회를 우|하여 기도를 부탁했다 한펀 최장
의 효택 대표로 사역하게 되었다 그 동안 효택 OMF 본
운 선교사는 5월경 만식년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국 대표사역을 해온 한정국 이경매선교사는 지난 4년 간의 본국대표 임기를 마치고 OMF 내에서 새로운 사역
2
현재 그리스헬라에서 사역 중인 고경진, 손수복 선
교사는 1월말에 구입한 선교부지에 건축될 집시샘교회
•
을 하게 된다 새로운 책임을 맡게될 김기문 최영옥 선 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
가센타파|의 모체역할을충분히 감당할수 있도록 여
:"-...,.펴 름 71죠탬만 만식년 모국방문이 이루어지도록(체류장소 후원교호| 연결 체제비 자녀교육)기도를 요청한다
10
동아시아 W종족을 섬기고 있는 김성찬, 김주향
선교사(인터콜)는 출t띨 위해 잠시 귀국하였으며 산후
건강 및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닥한다
3
필리핀의 조기목, 윤숙희 선교시는 6개월 정도 중
단되었던 선교 센터 공사를 다시 진행 중이다 이 선교 센터는 방가시난 지역의 장기 선교를 위한 교회개척사
11 OMF 효택 선교사 대표를 맡았던 신이영 (Roger Golden) , 박재인 (Jane) 선교사는 사역을 마치고 본국
역 의료선교 어린이선교 목회자 훈련원의 선교본부로
사역을 위해 지난 3월 18일 영국으로 귀국 그 동안의
사용될 것이다 6월까지 2차공사 계속해서 3차 공사가
노고와 공로에 갚이 감사드린다
예정대로 진행되어 2층 2백40평의 선괴센터와 55평의 교호|가 셰워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12. 세계 선원 선교회 복음선 운영위원회(위원장 정필 도목사) 에서는 아시아 연안지역 복음 전도를위해 4천톤
A핸4호
4 효택 지구촌 선교회 ±속으로 현재 태국에서 사역
급 「세인트 플라워」호를 매입 중이다 현재 계ι빔이 지
중인 박선진, 최정화 선교시는 5월에 공식적으로 열려고
불핀 ε돼이며 인수금 마련을 위해 교단 및 성도들의 기
하는 기숙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중에 있다 특별
도를요정한다
히 기숙사 사역에 건물 2돔이 필요한데 적절한 가격의
건물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13. 김낙근,
노희설 선교사(예장합동총회파송)는홍
천 제일 교회에서 피송예배를 드리고 지난 3월 6일 사역
5
JEM소속으로오사카에서 사억 중인 김정환외 여러
선교사는 4월에서 9월까지 있을 제4기
지인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DTS 준비를 위
해 훈련센터와 사무실이 생기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14. 구셰군의
이정훈, 박선례 선교사는 구세군으로는
효택 최초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파송받아 지난
6. 인터서브 소속의 송칭섭,
최명식 선괴사는 선교 대
3
월출국했다
회와 최선교사의 건강 진단으로 4월 20일까지 국내에 머무른다
15 만민 선교회 소속의 박현규, 이이영 선교사 가정 (루마니아)은 안식년차 잠시 구|국하였으며 4월초 다시
7 JEM소속 동경에서 사역 중인 전형구, 이인숙 선교
루마니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는 설립 3주년 기념예배의 날(5월)까지 %멍 이상의 성도가 모01고 지금 예배실의 옆 방도모두 사용할 수 있
16. 세계 인터넷 선교학회는 3월
7일 온누리교회에서
김경호 선교사외 10명의 선교사를 인터넷으로 피송하였
도록기도를요정했다
다 인터넷 선교사들은 인터넷상에서 복음전도 S묵 및
8
동경 시부야 복음교회에서 시무 중인 김성수 선교
사는 현재 예배 장소를 1998년 4월까지 이전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현 위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26
인국민선괴사
199704
선교자료를 보내주는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97 미선채맨 인일 선교 대QJ
권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자로서 국내외 훈련이 함께 병
일본 복음 선교회 (JEM) 에서는 8월 12일부E118일까 지 6박 7일간 선교전략 수립 선교연합사역 등의 의제를 가지고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등록은 4월까지이고 등록 비는 5-5만원이다
JEM 동경 선피언어 훈련원(MJTT l 일본복음선교회 (JEM ) 는매년 1월 4월 7월 1C월 1 년에 4호|에 걸쳐 동경 선교 먼어 훈련을 개최한다 어
학훈련 선교훈련 선교사역 등이 훈련내용이며 6개월 에서 2년간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된다
연락처 02 733 3490. 735-9604
터 6월30일까지 서초동 영화교회에서 선교 관심자 선 교 헌신자 선교 후보X덜 대상으로 선교 오리엔테이션
을 개최한다 등록비는 25.COO원이고 신정은 지원서를 ξ냉해야한다
02 5-56 9138
예수 져|자 선교QJ( MJD) 자비량 선교사 훈련생 모집 일본과 아시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는 예수제자 선교
회 (MJ이 에서는 자비량 선교사 훈련생을 모집한다 아 시아와 일본선교에 헌신하고자 히는 18-30세 남녀로서 훈련중 MJD산하 생활 공동체인 (주)자코앤드월드에서 근무도 가능하다 1 년에서 3년파정이 있으며 신정 및 접 바람
97 VISION SCHOOL 인터콤에서는 97년 비전 스쿨을 개최한다 이 훈련은 미전도 종족들 선교를 위한 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서울 대전 대구 포항, 부t띔지에
서 4월부E1 개최된다 훈련비는 160 . 0CD원이다 연락처
02-847-5989. 841-6783(FAX)
02 585 3541
“대학에서금
FIM 국제 선교회에서는 97년 8월5일부E126일깨| 21 일간 ‘97 여름 단기 선교여행을 실시한다 영국 이
공, 그전공과
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집트 터어키 불가리아를 빙문
관련된 회사를
하며 비용은 175민댄이다 자세한 문의는
다녔지만그리
F.l.M 국제
만족할만한삶
선교회 사무실로 문의 바람 연락처
이되지는않았
02 847 5989. 841 6783 (FAX)
지요 그래서 인지 대학시절
1
김총환기자
예수전도단 선교대회를 통해 막
년)를 모집한다 교회개척 학원사역 의사 간호사 신
연히 가지게 되었던 선교에 대
학교 사역 등 전공자 및 비전공자도 가능하다
한 비전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연락처
02-3452-3058. 3452 3059 (FAX)
구체적으로 갖게 되었죠 ”
2년전 댄택인 선교쇄으| ‘시
인니오 사역자 모집
작하는 선교사’ 를 통해서도 소
한나 선교회에서는 전문 평신도 사역자를 모집한다
개되었던 적이 있는 김충환선교
선박선교에 관심 있는 기관부 흔때부 전문인 선원 사역
사가 2년동안 사역했던 중국 상 해에서 보다 더 장기적이고 본
자들과 일반 평신도 선교사를 모집 연락처
격적인 선교사로서의 삶을 준비
02 515-6836
하기 위해 효댁으로 돌아왔다
소련 선교띠어익강좌
그런 준비과정 속에서 『효택인
소련 선교회에서는 러시O 때와 우즈베크어 강좌 수강
선교AfJ 와의 만남 그리고 기자
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조는 러시아와 중g버씨아 선교
의 일 두해동안경험한선교
를 위해 마련된다 러시아어는 4월 1 일-6월28일까지 매
사의 삶을 통해 무엇보다도 그
주 3차례이며 우즈베크어는 4월 14일부터 26일깨| 2주
들의 애환과 필요를 알기에 늘
『효택인 선교쇄를 방문하는 많
간강의한다
은 선교사님들을 바라보는 눈길
연락처 02건63--0133
또한 따스할 수덕뻐| 없다
오픈도어 선교QJ 단기 선교 오픈도어 선교회 에서는 97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7.
8월에 중국 중동
지고 예전부터 계획했던 『효택
베트남지역 단기선교를 떠난다 비용 및 기간은 오픈도
인 선교사』 영문판도 출간되어
어선교회로문의 바람
문서선교의 한 부분드로 활용될
연락처 02 4C3-6797
수 있으면 좋겠다는 비전을 이 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선교
사의문을두드린다
F.l.M 쾌| 선과l선교시 모집 FIM 국제 선교회에서는 선교사를 모집한다 이슬람
안국인선교사와 힘께 m는사람들 속공학을 전
중동 선교회 (ME-「) 에서는 단기선교사(6개월 혹은
흔택 해외선교회 개척선교부 (GMP) 에서는 4월7일부
MJD 고옥영 간사에게 문의 연락처 02 786 9916. 782 7888
연락처
단기선교사 모집
GMP 지17기 선교 오리엔테이선
수문띄는
면접을통히여선발된다
97 여름 선교단기얘앵
연락처 02-733-3490. 735-9604
연락처
행된다 서류심사는 97년 7월 17일까지이며 필기시험파
정리 임윤수 기자
인국인선교시 199704
27
u
그들이 떠나간이땅에는
저는 몇 년전 그곳 가나에 얼마 동안 머물렀던 적이 있
었습니 다. 그것이 현지의 사역들을 조금이 나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응천선교At피처남 검역챙전토사
가위로 종이 를 오리는 것조차 신기하기 만한 그들 에게 선교사님은 추장으로 따를 만큼 믿음직스러운
분이랍니다. 조카인 신혜와 선교는 보통 아이들보다 일찍 철이 든 편이지 요. 처음엔 한국에 오고 싶다고 떼를 쓰던 아이들이 이제는 그곳 아이들 과 잘 어울리고 또 큰 아이인 신혜는 그 곳 이아들을 전도하기도 하니 정 말기특할따름입니다. 이곳에 님아 있는 자로서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안식년을 맞아 선교
사님 가족들이 본국에 돌아올 때마다 약 900만원 가량의 많은 비용이 들 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본국에 와서도 제대로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누님과 선교사님은 선
교 보고 차 서울에 계셔야 하고 이어 들은 어쩔 수 없이 외가 집에 머무를
수덕빼 없게 됩 니 다 그야말로 이산기족 아닌 이산가족이 되는 셈이지요
이번 안식년어l 는 가족 모두 진정으로 쉴 수 있는 샤간들이 되었으면 좋겼!습니다 ... 현지인들과 함째 교회 건축을돕고 있는 깅익성 X표시 T 가나 케이프 코스트에 있는노예성이써 조카신혜, 선교와 함께
올해 7월에 선교사님 가족이 방문 예정인데 다행히도 묵을 곳이 마련되
었지요. 이번 안식년에는 가족 모두 진정으로 쉴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 으면좋겠습니다. 뜻대로 후원이 되지 않을 때는 참 속이 %닝F지만 우선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그 곳 가나에서 함께 동행하실 하나님께 맡겁니다. 그리 고 무엇보다도 그 땅을 향한 많은 분들의 기도 후원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익성 전도사는개4에 피송받은 강승천 선교사의 처 님으로 현재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 간사로일하고 있다 국내연락처 02-393-7717
강지현 기자
28
인국민선교시
199704
도울수있을뾰? I 만 명의 쟁기 구독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선교사님들께
월간
『 한국인선교사 』 를 보내는데
참여하신
분
(96.12.8. ∼97.3.6)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님 이 4천 4백명을 넘 어서고 있습니다.
오세백 ( 김영주 필리핀 )
백현진 ( 박윤식 태국)
백현진 ( 송평구 필리핀 )
김주원 ( 이형국 , 태국 )
장준문 ( 원중권 아르헨티나)
백애경 ( 정은범 스리랑카 )
강성우 ( 도육환 스리랑카)
양혜란 ( 앙병순 러시아)
이들은 사역기간동안에 누군가 관심을기울이지 않는한 한글이 담긴신문 한 조각을받아보는것조차 여의치않습니다.
이 영 미 ( 김대위 필리핀 )
김미희 ( 이시구 필리핀 )
민경옥 ( 신칠옥 일본)
김종오 (오필환 태국 )
김종오 ( 김찬경 케냐)
김종오 ( 김광수 필리핀 )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김종오 ( 이종길 파라과이 )
김종오 ( 윤두삼 러시아
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김현아 ( 이형설 말레이지아 )
하윤석 ( 전절한 남아프리카)
하윤석 ( 이재정 인도네시아 )
하윤석 (김규식 스패인 )
김재욱 ( 방혜숙 가봉)
김재욱 ( 백종윤네팔)
자동이체현황(97 년 2월 25일 현재
1 , 459 명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
이 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 집 에서 머무르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
복음전파를 위해사역하시는
3, 361 .5구좌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최성겸 이도순 변명순 이 영숙 최면섭 김진란 맹인숙 최정자 김귀순 노혜정 신희순 박용희 허미진 우병삼 남세도 김은숙 김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수있을까요?
린 소인순 권정자 이명화 오희 영 박정옥
이상남 이준호 임종기 김현범 김주환 김 영석 김소영 이창익 이미애 김 영 희
첼~H 쉴E혐l E빨 소~l
여~~ E웹}짧l 돕擬니다 口 1. 월간 똥맨선교싸으| 구독을지로쟁이체로랬습니다 디 매월 1.0CO원 口
2 해외매| 계신 선교A님께월간 r효맨선교써를보내드리도록지로 자동이체를하겠습니다
口 D뼈 2. 500원 口
3. 월간 r효맨선교AfJ 후원을위해 지로 X띔-01체를랬습니다 口 매월 10.때원 D I상
口
------원
4. 효택을빙혈f 선교사님께 일정기간방을빌려 드리겠압l디 口 방한 a띨빌려드립니다 口 비워둔집을일정기간사용하십시오
口
5. 선교사들을위한 인식관건립을위해 헌금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0만원 이상)
인천의 구월동에 먼립하께 될 한국인섣교사닙들의 첫번째 훤 부;q무입 E템은 다완· 같이 i뺏습니다 .
口
6. 무동장녀금-01나지로로닙입하겠습니다
7617425
월간 한국인섣교사 구독차들이 2뺀 활 모。t온 5백 7십 6뻗j 과
12-21-0840-091/예금주;조성수
열린챈엄교단의 헌급빽 3십 6만뻔
225-20-175358/예금주:조성수
(그중 백맏벤은 병싱어l 있판 이영미 사E닙깨l 드렸습니다)
(약맨 모자란 맘객은 은행 대출급으로 채웠습니다) 。해l, 건축을 짧뻐 1 도를 모아 ,k고 있습-Llct.
해땐 째여 -π
그리고 동소분교회에서 1억 3천 뽀갱 3십 맨~9훗뻗 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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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돕기J로작짧씬훈은우편므로보내추시거나화원관리부진영숙자빼게(285매367l 연릭주시면짜째한셜명과더톨어자동이체신청용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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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F유l OJ을에 샤는 OJ르E봐 口모l아,그리고 그들의 오생f L}At.로를 만배l 동다.
그들을 공부히던 중口f음어1 살포시 와닿는 시각과 표헌。l 그잭 흰l 있어 L뺨을 그대로 옮겨본다.
“마르다는 성성과 마음을 c.JOtt 주님을 모셨다.
그녀의 섭김은 주넘어머l 은혀홈고 따풋한 인상을 주었다 주님은 휴식을 우빼 Z씬이 A)2)- 쨌 L)-A)런l어1 가시--, 1 보다
버F비 口l을에 A쁜 L싹랄j 잡을 방문:8\곤 뺨r. 주님은 그가정어써 띠뜻:8")고 사렁이 넙치는 환H를 받으며
그곳어써 여l수님은 쉴수있었다.”
•
선교사혈l 뽑.
는팩 L모f aa뻐써 내 ~1럼 여기 l고 샌f는 것이 꼬l 쉽지만은 많r.
이민자들과는 다르꺼1 호방 그곳을 우톱H 무엇이든 :8lN 흔}C]는 압박맘을 주는 영주권 문저I. 외국인 선교사로서의 절제된 생훌k어따 시도 때도 없이 ~l와 손벌리는 원주민들에서l 지혀마 덧입혀야 되는 다캡 후의 스트라스‘ 시딛}하느 。휩 서도니득이 보내어 주서교비르 바으 따JOI다 더오 연시히 사연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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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갑과 더불어 사역을 우톱H 늘부족깜을 느끼l는 선교비로 앤H 짖는 애절함. 낌이 더불어 사역5바 떠L)-1)-는 사럼들의 뒷모습을 외롭게 혼자 보얘F 하는 기l습 무너짐 . 그리고 섣교 보고와 모곰 등을 위뼈 고-뻔l 들어왜↑ 한시맨Jt!l도 더 분주5배l 보내어지마 Z어지 모표1)- 채외지지 모하 채로 비하꺼 l 의지어l 얀느 허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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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f.H 따뜻한 헛뻗 。JCH 조믿식 쉽 。lltJ £띨 갖고 있노리면 무득 무든 가스이 처러꺼리 띠까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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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
己
또누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린 껏은 없나?
때 f 이렇ii 심고 있어도 되냐?
모두 섣교지에서 。f유 없이 실E까f 。씩뱃 갖고 있판 쓸데없는 집병이다.
믿음이 잭1 람H치 못해 생,~난 휴유증으로 D헬 전 짧t 싱의 내λr성 겁λ1를 받닷κr.
•
행려병자를 짧H 병원 짓듯이 성도 모두를 챔r 여떠H당 짓듯이 한팎] 섣교사들이 잠시 2t.도 머물렀C바 갈버F비 마을。l 。l곳 저곳에 있IJ를
-, I핸1다.
콕히나더할수만있다먼 조성수 월간 「효택인선교AfJ 발행인이며 87년부E1 5년간
닙'Pl 틀꺼나 시삐}에 Ai.으 서교사OJ flii 고씨으 「}느 L)-At.로 口띈다 마리야의 마으을 2 L L 0 2 ;<;L
「씬 분들이 곳곳에 있기를 소원훈H二r. U
아프리카보츠와나에서 선교사로사역하였음
30
인국인선괴시
199704
인터콤은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되어 있는 마전도종족에 대한 깨적선교를 목적으로 1983 년에 실립된 조교파적인 해외선교 11관으로서 선교접금 ;;11한지역에서
장의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주님의 지앙명령을 수행하는 선교단저l입니다
인터룹의사역점싣
1. 깨적접신(Frontier Spirit) 2. 현잠시역(Field Spirit) 3. 저|지앙육(Discipleshi 미 4. 여성시억(Women’ s Ministry) 5. 협력"t역(Partnershi 미
97 뻐l 훈렌스롤 인덕랍(전문인국져l 협력단)
1. 〕|긴 서울 4월 19일(토)∼ 6월 28일(토) 매주토요일 오후 4시 냉시 대전 4월 17일(목)∼ 6월 a3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분 ∼10시 $분
비천캠프 1차 5월 13일(화) 저녁∼ 5월 14일 (수) 1 박 2일
2차 6월 5일(목) 저녁∼ 6월 7일(토) 2박 3일
2 교육및운련내용 세계환경과선교접근전략
10껴O창선교전략 창의적 접근지역 제자g묵과교회개척
미전도종족과 전문인선교
· 선교동원사역 및 중보기도 , 개척선교지역 미전도종족선교사의 영성훈련 . 선교이론 및 개척선교지역 선교실제 · 개척선교지역 지역연구 및 종교연구
3. 강사; 국내외 선괴사 인터겹 진입 스템 4. 훈련대상; 미전도종족선교 언선자및 판심자
5. 련비;160,뻐원(캠프햄|및강JI료 훈련진앵비포암) 6. 제줄서류 지원서 (소정g씩) 1부 이력서(신양경력서 포합 사진첨부) 1부
선교헌신E똥서(비전스쿨 지원사유 기록) 1부 추천서 (교회 당회장혹은선교 단체장추천) 1부
7. 접수및문외저 서울 관악구 남현동 1054-껴림빌딩 2층 인터콤교육부 따 02쉰85-3딩1 FAX [뻐
, 유성구궁동 373-1 과학원교회 內 인터콤 대전지부 ffi 띠2-86S-2087FAX땅땐6F3055
대구· 중구남산3동 21210-3'.l번지 인터콤대구지부 T타 05또2F:fr7757 FAX 053-2F:fr끼57 포항
· 경북포항시 북구두호동 4:15번A:I T묘 0562 46-3228 FAX 0562뼈 였93
부산 수영구남천2동 5융번지 원빌딩 4층 인터콤부산지부 ffi051-622매745FAX051-622애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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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한국만전교A판E
왜냐하연 우리 오두 l~ 아마추어。 fl I 때문엽니다 우리까 빗 <>i 내는 장은 성수는 프로세계에서 。l 음 수 @{쇼; 초스려 하운-°.I 서교사느-그래서 장니다.
단 톤 천원이치요.
우리는 늘 촌스렁게 만릎니타. 하지만 그만콩
순수합니타.그리고
늘 새 홉승니다
월간「안국인선교사」 단돈 1,000원 2 . 500 원 이면 한국에서 가장 먼 아프리카에 계신
선교사님께 한국인 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현재 500 여명의 해외 선교사님들에게 이 촌스런 한국인선교사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선교사들에게 무료로 이 촌스럼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국 중고등학생의 수학 실력은 세계적이라는데“ 과연? 다른 여러 선진국가에선 대학교에서나 배울 내용을 이미 고등학때에 마스터하는 교육의 초 선진국가 한국 ( ?)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수학공식은 많이 암기하고 있지만 전혀 응 용할 수 없는 부끄러운 교육 현실 뛰어놀 운동장도 부족한 도심의 학교|
해마다 체력장때가 되면 직선 주로가 lOOm도 안되는 운동장 때문에 근처 공설운동장이나 다른 학교 시설을 빌려야 하는 오늘날 우리의 학교들
그 치열한 환경속에서 배운것이라곤 물질숭배와 끝없는 경쟁심 저 넓은 평원에서 야외 수업을 하는 아프리칸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한국인 선교사들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에 기대어 열린 공부를 할때 더욱 열려가는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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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
부다페스트 한인 교회 담임)을 찾아갔습니다
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
그리고 유고 비자를 위해 효택 대사관의 협조
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를 받았고 몇몇 성도님들과 AFC 소속 선교사
효당케 히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님들의 도움으로 형님 사후 처리를 신속하게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 (시펀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대퇴부 을절로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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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 3주는 움직이지
못했던 혜언이도 기적적으
로 상태가 좋아져서 겁스 상태로 3일만에 비행 유럽을 강타한 혹한 속메도 저희를 건강으로
기를탈수가있었습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
지난 12월 1 일 오후에 효택에 도착했던 저희
다 또한 저희를 위하여 늘 기도해 주신 사랑
는 형님 내외의 장례 예배와 혜연이 병상 간호
하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로 정신없이 보냈으며 저희는 슬로바키아 비자
주보와 힘께 교회 소식을 전해 주신 분들 영
연장을 위한 서류 마감 기간이 가까워지고 이
적 지적 충전을 위해 도서를 보내 주신 분들
사 날짜 때문에 일주일만에 바로 돌아올 수밖
계획적인 생활과 사역을 위해 도서를 보내 주
에 없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후원자들께 취
신분들 한번도만나받적이없는분들의위
하지 못했던 처사에 앙해가 있으시길 원합니
로 펀지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조용히 기
다
도하시며 후원하신 분들· 이런 분들이 계셨기
아들을 먼저 하나님께 보낸 아버님 어머님
에 저희는 실망파 조}절 속에서도 일어설 수가
의 적적한 마음을 메워 드리지도 못한 채 떠나
있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 저희들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그
같은 돔유럽 선교의 뜻을 갖고 각각 슬로바
러나 ‘가서 형이 못 다한 일까지 녀|가 해야지’
키아‘ 유고슬라비아의 선교지에서 사역하느라
하시며 떠밀다시피 하시던 부모님이셨기에 새
서로의 결혼식을 지쳐보지 못했던 저의 형제는
로01 마음을 다지고 다시 사역에 임할 수가 있
고국에서는 누리지 못한 형제의 정을 나누며
게 되었습니 다 혀|연이는 퇴원후 외가댁에서
많은 도뭄과위로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지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
난해 1 1 월 교통사고로 인해 3살된 혜연이만
로 슬로바키아에서 작은 선교사로 저희와 함께
남긴 채 소천하신 형님 내외분의 소식을 들떠
할것입니다
야 했습니다 저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잔
정 헝가리로 흔했고 아내가 어렸을 때 다니던
슬로바키아에서 이규원, 한향숙선교시 드립니다
군인 교회 군종으로 계셨던 문창석 목사님 (현
l
지난 3월의 표지 이야기 였던 10/40 창 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E능언k응니다
짧은글이 실려 자서|한 L뽑은 알수 없었지
만 많은 분들이 10/40ε때| 속한 미전도 종 족에 대해 새덜운관심을갖게 되었다고 합 니다 그리고 E택대 ε충식 이사장님의 신 학과설립에 모두기[~를갖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동안산고백을통해우리에게 선교적 용기를북돋Of주었던 장흙 이Af장
님의 글이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끝나게 됩 니다 그동안 「효택인 선교사]를 위해 좋은 글과사링을보내주신 이사장님께감사를드
립니다 다음 6월호부터는 우리L년때| 선교 사로들어와강원도태백골짜기에 예수원을 세워 지쳐있는현대인어|게 맑은 영성을공급 해 주시는 대천덕 신부님의 글을 연재할 예 정입니다
이번 5월호의 표지이야기는 선교사 자녀 교육문제를 다룬 선교사 자녀 (Missionary
Kid) 의 비매입니다 갈수록 생활비에서 그 비중이 높Of7f는 X뻐들으| 사교뭘 1와 함께 열을 더해가는 X배 교육문제 하지만 어느
누구도선교사자녀를위한교육문제엔고개 를 돌립니다 어린이늘뻐|어린이대공원은커 녕 흔해빠진 전자오락실에도가보지 못하는 해외 선교사자녀를 위해 기도해 보섰나요? 비추소서에서는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와 g밀라의 수도루온}디어써 유일한효택인 선
교사로활동하고있는박현규선교사님과정 명섭 선교시님의 이야기를실었습니다 또한 예장통합 소속 Efi개 교호| 00명의 장로님들
이 활동하고 있는 효택장로 성가단을 료빵 하고, 지g때| 있지만도시교회보다도 더 열
심히 해외 선교에 힘쓰고 있는 김제 신안교 회 (김덕실 목사)를 이번 달선교하는교회로 소개합니다,
5월 가정의 들뻐| 찾아가는 「효댁인 선교 애를 o~독해주세요 권상한 펀집장 열려있는 PC통신
, 천리안 (NAMSUKA). 하이델
(대문자로) ( CW275 ) ‘ 나우누리 〈햄시바)
사진왼쪽에서 부터 이규원, 한향숙 선교사, 그리고 지난해 11 월 27일 소천하신 이광원, 박지원 선교시와혜연이
인국민선괴사
199705 上
뼈메팀 훌 댈랩뼈R 홀 뼈빼빼뻐 이·달·의
1997년 5월보
•
글·차·례
값1,000원 정기구독신징
전외:
285-0367 팩스: 269-0387
발행처 · 월간 r한국인선교사』 고문 · 김의환(총신대학교 총장)
사진으로보는선교현장
| 션교지어써온편지
4 6
슬로뻐|아매원선교사
8
선교사자녀교육
정구영 (전서울여자대학교총장)
팀장 · 조대석 편집지문 최명국(전크리스찬신문 편집국장) 편집장 ·권상한 기자 · 김충환 임윤수 김현수 이미애 강지현 박소영 김민정
사진
• 강남욱 DTP· 소광섭
김영환 안장호 김인자
회원관리 · 진영숙 발송 · 김순범이상원 발행 / 편집인 · 조성수 민쇄인 · 남굴용 기획 · 천우기획 미국지부 ·김우준
표지이야기 비추소서
12
루마니아 박현규 선교사
비추소서
14
앙골라 정명섭 선교사
16
한국장로성가단
시작하는선교사
18
우간다 정은희 선교사
시직하는 선교사
19 인터넷 김형길 선교사
|탐방
275-0387
KOREAN MISSIONARY 2704 W 9Th St L A C A 90006 TEL FAX 213 383 6744 월간 r효택인선교A“ 1 007년5월호(동런 제24호) 1없5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라 - 7036호 1 007년 5월 1일 발행 서울시 중구 초동 21 1기영일딩4층 501 호 월간 r한국인선괴샤는 도서징지 윤리실천S헝을 준수호ι|디
월간 r핸인션교Af,의 서면 허가없이도 책메 실린 글 A엔 그림을 사용할수 있습니디
운영위원
’선교에빚진째교백 圓
22
장험댄대이A땀
그될때나간이맴|는
24
오혜림 선교사으| 아버지 오동춘 장로
MI SSIONAR Y
26
피리불면춤을
27
작은선교사의이야기
28
평원이가보낸편지
선교사의소리
30
가르치는 선생보다 형제이기를 원해
한국 김새일(전일교회목새
김영목μ}링과 명회의 교호| 목새
김희옹(인천여얀교회 옥새
김영익(미포섬굉교회 요바집사)
김승호(히니로교회 전도사)
리껴똥(구의성현패 목새
빅뭔흥(서문교회 목시)
서조}원(신대빙제일교회 목사)
심영택(돌디리교호| 목시)
우일규〈열린친멍선교딘 단징)
윤효종(부평중잉교회 목사)
정경호(원진시스퍼 대표이사)
힘성흰(전인흔똘성결교회 목새
허E덕(이모스가구 대표j
미국 김옥규(L/성한인교회 징뢰
닝링영환ω틸흔}타 여닮교회 옥시)
오칭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인국인선괴사
199705
선교~t lt녀왜 H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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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Christmas〔[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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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f ...‘ 녕하서/요• 지이여/요 L •
을 겪고 지내야 할 선교사 자녀는 비단 유진이뿐만이 아니다. 거의 모
연 。 l 끗에서 영마, 야빠, 。~I 본。/안
든 선교사들이 겪고 있는 힘겨움중
펀치 쓸 수 있었는데 타응해 부터는
한11i/ 상맞으면 녀무 좋겠어요 선교
의 하나이다. 어쩌면 어느 외국인
야마도 쓰지 요하꺼/ 도l 꺼 l}。 F요
사의 C당이라서 장 삼고 이껴 LW 야 한
선교시들이 자녀의 학교 때문에 사
다응해 7 웰당이 되면 서쉰교 량이는
다고 。「빠lli/ 서 늘 망씀하시지얀요
역을 중단하고 본국으로 돌아기는
이옷 감비。「를 떠나서 C/-론 나라료
그래도 서는 사신이 없어요 . 서는 갑
것이 많은 한국인 선교사 식구에게
응부봐러 7 「。 F fif-1-i 든요. 녀무 어링
비。버l 동。「안서 갑비야 사량등응 까
도 예외일수는 없을 것이다 실제로
때 영 D 「 。「빠릉 〔덜어져야 해서 많이
르치고 폭보느 C시/으 그 ‘ ’ _, _, 하고 시/어요 T• •
많은 선교사들이 자녀교육 문제 때
닌저하시고 껴/서/요 어〔댄꺼/ 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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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지긍은 장 오르겠너/요 야마 서
문에 사역을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
는
오는 일들이 빈번하다 그렇지 않고
법。 l 없을n 「 많이 tryfiH 봤지만 어
Christmas 0f。 - It;「서/요 -
선교지에서 사역을 한다하더라도
려워요 나으{ 선구 Lynda 디/ 1 「족과
강비。 f에서 유진 올링
오지보다는 주로 도심에 집중해 있
0
L」
의 사 1 「 틸 꺼 여l 요
을 꺼 운
Lisa 너/ 1 /-족도 학교 때문에 선교 밍 을 그만두고 서。 me c 。 untry 뉴성
는‘ 그리고 쉽게 그곳을 떠나 다른 지난 해 감비아에서 보낸온 어느
선교지로 옮길 수 없는 가장 큰 원
랜드오「 미국으료 동。 (-1 배/ 되요 서
선교사 자녀(편집자 주 / 흔히
흐/ 성은 저오「 량이만 까1 ( 로 했어요
라고 함. 선교사 세계에서는 보통
그러면 。「빠, 영디배/서 이곳에서 계
:rvIK Missionary Kid라고 부름)
1996년 6월의 한국 선교정보 연
속 선교영을 할수 있꺼든요 생깐만
인 유진이의 편지이다 영어 몇 단
구 센타 (KRIM) 의 통계에 따르면
해도 힘들지만 여l수넘lli/서 서흐l 릉 도
어가 적당히 섞여있고 문맥또한 몇
한국 선교사의 수는 4.402명으로
와수성꺼여/요 끼도 fiH 수서/요
서오「
군데 틀랄 수밖에 없는, 하지만 편
서 , 독신 704명을 제외하면
치/까 center 에서
지 내용은쉽게 보아넘길 수없는
가정이 된다 선교시들 자녀들의 수
산수안 영어를 까르치는 바추 켈싱
진지험이 있다. 이런 슬픔아닌 슬픔
는 정확하게 날f혀지지 없k지만 평
람이 위해서요
안국민선피서
199705
:rvIK
인이 바로 자녀의 교육문제 때문이 다.
l,849
균 두명을 잡으면 3 , 500명은 족히 넘는 수가 된다.
더 구나 현재 한국 선교사 자녀 들의 약 70% 는 미 취 학 내지는 초등학교에 재 학중이지만 앞으로
5
10년
시어에는 이들이 모두 청 소년기 에 접어들 것 이다. 이
01경~I 선교A뼈
Chefoo School 치푸스쿨은 OMF 소속으| 아시아권 선교사들이 아시아 지역어써 사역할때 그 자녀들의 교육을담당하키 위해 설
립된 학교이다 사역지의 현지인 학교어써 자녀들이 교육 받을 때 생기는문제점들을 해결승f71 위해 아시O뻐| 세워
서는중닙미 등지에서구권 선교사들의 지녀 교육을 위한 학교들을 많이 세웠다 그
사진왼쪽의 이경애 선교사와
러나치푸 스쿨은 아시아, 특히 효택 선교사의 자녀교육을위해 세운학교이다. 회
CHEFOO SCHOOL
진 치푸 스쿨은 현재 말레이시아와일본 훗뼈 |도 L때| 두군데에 있다- OMF에
원국은 'll∼엉개국이고공용어는 영어이며 초등학교 현번 과정의 교육을받는 ffi 여 명 7 밤의 학A꿇이 있다 효댁인 선교사써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한효택인
선생님이 상주하거나 혹은 주 2∼3회 방문하여 효댁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을 맡는 다
OMF 소속 선교사인 한정국 선교사의 아내인 이경애 선교사 이들의 헌신 소식을 들은 태국의 문수길 선교사는지신이 겪은 X뻐교육상의 문제점을 알려왔다. 인터 내셔널 스쿨어써도, 현지인 학교어써도 적응을따| 못하고 안식년에 본쾌| 들어 와서도 적응을 못해 고생땐그으| 째들에 대한 0117 1를 들려주며 이에 대해 뻐|
할것을권고했다 이에 한 선교사 부부는 이를놓고 기도하고 많은준비를 하여 사 역지로 떠날수있었다
러한 교육의 문제는 미 리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 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 한국 선교사 자녀 들의 교
육을 위한 방호댄 제시와 대책 마련은 더이상 미룰수 없게 되었다. (백인숙 교수 효벅 선교훈련원) 한국 부모들의 지 나칠 정도로 높은 교육열은 이미
호댁에 많은 젊은크리스천들-01 빼 선교에 헌신해는모습을봅니다. 물론 좋 죠 하지만꼭선교지로 나갈생각만하지 말고 국내에 있을 때안식년을 맞은 선교 사들의 I뻐들이 잘적응하고우리의 문화를배울 수있도록 해주는봉사도절실히 필요합니다 또선교지에 나기서 효택언선교사으| 자녀 교육을 책임지는 사역도 매
우중요히다고봅니다, 단기 해오| 선교든, 혹은 장기 · 평생 선교든 효택언 선교사 들의 지녀 교육을 책임져주는 사역도필요하다고봅니다 현재사랑의 교회 등어써
주지의 사실이다. 매년 과외 비 로 지 출되는 수천억 대
이 사역에 헌신할 준비를하고 있는 젊은크리스전들이 있cf는 반7 f운소식이 있더
의 사교육비 는 이미 위 험수위를 넘고 있다. 해외에
군요 이런 일들이 뿜 알려져야효봐고 쟁챔니다 선교빨이 사역에만 온전히
있는 선교사또한 다를바 없이 자녀 교육에 많은 관심
충성하도록 그들의 지녀 교육을 책임지는 것 또한 또하나으| 선교입니다 ”
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최
우선하는 문제가 아닐뿐이 다. 이 제 성숙된 선교 국가로의 전환기에 있는 우리는
선교지 에서 벌이는 사역 못지않게 중요한 선교사들 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선교사 자녀의
이경애 선교사으| 을베다
효빼| 있는 젊은 기독인들, 선교의 중요성을 알고 선교의 효면을 담당해는 젊 은 기독인들이 깊몽빼야할 몫이다 국내연락처 02-뼈3
0313
김현수 기자
교육문제는 바로 선교시들의 문제 이 다. 그러기 위해
서는그들을보내는우리의 교회 ‘ 선교단체 , 헌신된 기독 교사들을 깨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교사 자녀들의 학부형인 선교사 자신
들을 깨워야 할 것이다.
*
권상한 펀집징
인국인선교시
199705
교사
“엄마 아유보완이 뭐얘 엄마는 왜 사람들을 만나면 이유
그러면서 날놀리잖아 그래서 싸웠어. 애들이 다그렇다고하
보웬스리링카캔디 지빙의 싱할리어로안녕하세요라는뜻)이
는 거 보니까 엄마가틀린 거야. 나두다음부터는 밥먹을때
라고해?’
손으로먹을거야”
초롱초롱한 눈을크게 뜨고 물어 오는 둘째 아이 믿음이의
질맑1 김선교사는내심 놀랐다.
믿음이는김선교사가정의 둘째 이들이다. 남편인 이선교사
“아유보완? ‘안녕하세요라는뜻이지. 이곳인사멤야.”
와이곳스리링얘 캔디 지방으로 함께 짧+. 첫째 。lol 소원
“그럼 나두 이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때는 아유보완 아유
이는학교문제로떨어져서 지낸다. 스리링카도시에 있는외
보완하면되는거지?’
국인 학교를봐낸 것이다. 주펠1면 기끔씩 올수있을정도의
아이들은신기하다. 스리링카의 캔디지방으로선교사역을
먼거리--
온지 몇 달되지 않았는데도, 둘째 아이는너무쉽게 이곳 말
을배운다. 잠:Al리에 둡히며 ‘믿음아, 사링해‘ 잘자구. 기도
“이이의 장래를위해서는좋은교육을시켜 줘야하f용아요.
하는거 잊지마” 이렇게 이。비를하면둘째 이들믿 음이는 “아뎌레이(‘사랑합니다라는뜻의 싱할라 어). 엄마아더레이!”라고대답을하는것이다. 어느날인가는믿음이가현지에 있는원주민
이곳현지에서 우리 。}이가배울수있는게 너무작
. ] 믿음01너| 집
아요. 한국어 공부를못헨1면 ~1라리 영어 공부 를 시키는게낫잖。1요. 그러나 경제적으로무
리가가지만, 。}이를 위해서 그렇게 해요.”
이렇게 김 선교사의 가정은원치 않는이산 가족(?)이 된 것이다. 다행히 시부모님이 첫째 아 이 학비를감딩해 주시고 있다. 부모님에게 선교사
아이들과싸우고 집에 돌이왔다. “왜시얹어 넌해님의。띔이야 이해핸감g뼈。Pl”
역을 한다면서 아이의 혁비까지 부탁할 때의 심정은 참 힘들
엄마의 호횡l도상관없다는 듯. 눈물을닦고는 이번엔 앵
었었다. 가끔 믿음이는 엄마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엄마 나이디음셰크면뭐가됐으면좋겠어 ?’ “글써[ 믿음이는뭐 되고 싶니?’ 쟁난스러운웃음을띠며, 팎띈쑥스럽다는듯, “。빠같은사람.” , “진짜!”
“근데‘ 엄마걱정이 있어. 얘바같은사림이 되려면공부도 많이 하고영어도해야하구 또난한국사펌이니까한국말도
해야승}구. 배울게 너무많빠” ‘다배우면되지?’ “。}냐 힘들겠어. 여기 학교에선 그런 거 안 가르쳐 줘 공 부하는 애들도없고. 어떻게 하지? 그리고. 내가많이 공부할
려면 누나처럼 엄마얘뺑떨어져서 살。싸하잖얘’ 철없는 。씨의 얘기라믿기지 않을정도로믿음이는너무나
지신의 현실을꿰뚫고 있다는생각이 들면서 김선교시는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져 옴을느낀다 두같은입술을오물오물거리면서 굉징히 중요한것을일아 내야반 한디는표정으로 물었다.
“믿음。L 기도해‘ 그럼 하나님이 엄마이빠랑여기 살면서 믿음이가좋은공부를 할수 있는학교랑선생님을보내 주실
“엄마 밥은 포크나 수저로 먹는 거지?’
거야. 믿음이가 많。1 기도해。댔다. 꾀?’ -0-
“그래” “근데. 동네 애들이 다。}니래 . 밥은손으로먹에반한데 . 인국민선교시
199705
글 · 임명선 자유기과 그림 · 임영배 애니메이션 작가
령현갯웰
반국 선교At lt녀 교육 A빽회 (Kor없 Missionary Kids Ministry)ru
짧|경밸i 선교사 자녀라는 독특한 환경에 놓여 있는 자
캠프를열지요 그리고구
한국 선교사 자녀 교 육 사역회 (이하
신의 아이가 어떤 아이로 성장해야 할 지에 대
체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
KMKM) 는 효댁선쿄사 자녀들 가운데에서 예
해서는 기도하지 않지요 이런 문제를 위해서
진학을 돕기 위해 인터넷 , -
수님의 제자로서 21 세기 흔댁교회와 합께 일
는 무엇보다 혈연 , 지연에 의한 다분히 효택
흠스쿨도 준비하고 있어 .:
할 국제적인 영적 지도자를 g욱하는 사역을
적인 공동체에서 자라난 폐쇄적인 사고에서
요 현재 세계인터넷선교
어떻게 이 사역을 시ξ념써| 되셨나요?
목적으로 1991 년부터 시작된 모임이지요 선
벗어나야하겠지요
학회와 전국교육자선교회
교사를 파송한지 한 세대가 지났지만 아무도
그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와의 공동개 발 사역으로 \
선교사 자녀의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그런 일들을 위해서 먼저 KMKM에서늠 해
않고 있었지요 정말 선교사의 사역에 있어서
외에 있거나 안식년을 맞아 국내에 거주한 선
진행하고 있죠
중요한부분이
교사 자녀를 위해 교사
었는데 말이예
선교사를 파송하지요 그
선교사자녀 문제는단
요, 최근에들
래서선교사자녀들이자
순히 선교사들 개개 인의
어와 몇몇 교
신의정체성확립과 예수
문제만이 아니라 21 세기 선교를 앞둔 우리 한
단 이나 선교
님의제자로자라도록신
국 교회 모두가 고민하고 기도해야 할 문제이
단체가관심을
앙을정립하도록 도와주
지요 바로 선교사 자녀들이 성장해 다음 세
갖게되었지만
죠 그리고선교지나한
대의 효댁 선교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이지요
선교사들의관
국어느쪽에도공동체의
또한 그들을 통해 효택 교회를 일새워 효벅 선
심이 천차만별
기반이 믿t한 선교사 자녀
교를 성숙하게 하는 것이지요 ℃T
이라 그분들의 모든 필요에 부응하기란 어려
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들만의 공동체를 묘떨
웠지요 뿐만 아니라 가시적인 활동에만 관심
어 주고 이를 통하여 선교사 자녀들간의 사회
이 있는 교계의 풍토가 고스란히 여기에도 반
를 개발시키기 위해 매년 선교사 자녀를 위한
영이 되어 주로 큰 프로젝트에만 관심을 가져 요 정말 필요한 것 은 선교사들의 교육관을 확립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교사 자녀 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 이라생각하나요?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 때 선교사 자녀에 대
한 자료가 너무 없더군요 그래서 숙대의 황 선혜교수와 합께 시카고 세계 선교 한인 대회 때 설문 조사를 했는데 , 그때 자료만 보더라 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선교사들의 오염된 (?), 너무나 효댁적인 교육
프떨 바로 잡아 주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대학에 갈 수 있
Lf'.
‘누가 도와주지 않을까 에 관심이 있지
인국인선교시
199705
끝으로?
국내연릭쩌
02-416-2095
대담 · 권상한 펀집장, 정리 • 이미매 기자
•
•
루at니Ot 박혈 ~ 선교At
흉해1스크빽정치로국민들은숨
된 것 이다 티미쇼아라에서 한국인 가정이라곤
•
쉬기조차 힘들었다. 복음의 전도라
박선교사 가정이 처음이며 현재까지도 거주 한
’
곤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국인은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에 오히러 이 곳
러나 1989년 한 개신교 목사의 김금으로 시작
주민들과 더 많은 복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
된 유혈 혁명은 자유의 바람과 더불어 굳게 닫
는지 모른다 복음 전도에 무척 호의적인 태도
혔던 루마니아 복음의 빗장을 풀게 하였다.
가 느껴지지만 이 들의 마음을 집고 있는 형식적
인 종교 형태를 볼때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 티미쇼아라(Timisoara) 는 헝가리 , 유고 국
경에 인접한 루마니아 혁명의 발상지 이다. 이곳
기에는 아직도 간절한 중보기도의 눈물을 필요 하지않을까한다.
에서부터 자유의 바람은 전 루마니아를 뒤덮게 되었다. 그러 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주민들
이이영 사모와 두 아들 겸손 온유 또한 박선
의 영혼을 뒤덮기에는 이 곳은 아직도 수많은 선
교사의 훌륭한 동역자의 역할을 감딩F하고 있다.
교시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필요로 히는 복음의
안식년차 지난 3월 잠시 귀국했던 박선교시- 가
소외 지역이다. 1992년 12월 만민선교회를 통
정은 현재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에서 복음 전도
히여 이 곳 루마니아로 옹 박현규 선교시는 벌써
에 전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되는 사역을 위
4년이라는 시간을 이 곳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하여 국내의 많은 후원자들에게 기도의 동역을
교회 개척 . 전도사역, 제자양육등 활발한 사
요청한다. ℃T
역과 끊임없는 기도로 많은 성과를 볼 수 있었 으나 국가 종교인 정교회와 점점 늘어가는 이단
국내연락처
종교들의 활동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형식
001-4056-150518
적인 종교 활동에 빠져 있다고 이야기한다. 팽
김충환 기자
배해 기는 물질주의와 경제적 불안으로 소망을 잃어 가는 이 곳 주민들에게 박선교사는 참 소망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외쳤으며 94년 기도로 개
척한 소망교회 (Biserica Speranta) 는 예수님 의 참 소망을 이 들에게 전히는 예 수 혁명(?)의
또다른 발상지가 되었다. 빅-선교사는 선교사로 헌신한 후 동남아 선교 훈련등을 통하여 선교의 비전을 점차 구체화시 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 느 날 텔레비 전 에서 루마니아에 대한 프로그램을보고난 후갈 급한영적 상태로복음을기 다리는 루마니아사
람들의 모습은 박선교사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 게 되었다 따1 바울을 행배 손짓히는 마게
도니아 사람들과도 같았다. 박선교시는 루마니 아로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의 발걸음은 루마니아의 티미쇼아라로 향하게 인국인선퍼시
02-568-8805
해외연락처 Str. Bran Nr3. Ap14 Tim isoara1900. ROMANIA
199705
〕|도로 ]|적한
소망교회멘iseri없 Sperantal는
예수님의침소망를
01들~l~I 전빠는
여|수 혁명(?)의 포다른 발상지〕i 되었다 맨우| 소앙파l 성도들OJ 예배드리는모습 가운데 한어린이메게축복기도를하고있는박현규선교사 왼Of래 루마니아티미쇼Of라재래시장풍경 가운데 O때 어느기정에서 니누는성도의 쿄제 오른아래 루마니Of 거리에서 전도하고있는 박현규선교사의 O뻐 때|영 선교사
인국인선괴사
199705
양골랴 첼됐첼좋켈 선교At /ι 흙 탄。1 하
투갈에서 신학과언어 공부를준비했다. 공부를하면
--- 나님 나
서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마약촌에 선교를 하다
라에 대
가한포르투갈교회의 초청을받게 되었다. 그리고그
적하기 위해 가장
곳의 ‘X댄뚜’ 목사로부터 잉골라에서 사역하자는 권
즐겨시용하고좋아
유를 받고 93년 2월 한창 OJ골라가 내전 중일 때 들어
하는 무기는 아마
가게되었다.
’
전쟁이 아닐까9 아
프리카대부분의 나
불과 3년정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 나라에서 알 수 있듯 전쟁은 모든 것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31
라들은수백년동안 유럽강대국의식민 지로착취당하다가 독립이 되고나면 대개 내전의 혼란 속에 빠져들었다.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OJ골라도 그런 나라 중의 하나
였다. 지난 31년간의 정부군과 반군간에 벌어졌던 내 전이 끝나고 평화가 깃든 OJ골라. 하지만 언제 또다시
서로총부리를겨눌지 , 전화의 위기감이 항상감도는 갯더미의 이 나리에 예수의 사랑으로 새로운 싹을 퇴 우기 위해 애쓰는 한국인 선교사가 있다.
정명섭 선교사는 85년도 뚝섬에서 열린 세계선교 금 식 헌신대회에서 아프리키를 위한 기도 카드를 받고 막
연히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위한 첫 신호였을까? 수산 대학 교를 졸업하고 5년간 북아프리키셰서 선박 생활을 하
게 되었고 그러던 중 선교시-의 길로 부름을 받았다. 우연히 이재환선교사(감비아)의 남아프리카 세네갈 옆에 있는 기니비사우에서 사역할 선교사가 필요하다
는 얘기를 듣고 그곳에 들어가 사역할 예정으로 포르 영양죽을 배급 받는 소망초등학교어린이틀
년간의 전쟁을 겪어 지칠 대로 지치고 소oJ-이 없는 앙
골라사람들에게 어떻게 예수의 사랑을 얘기해야 하나?
부인인 이미영 선교사‘ 그리고 두 자녀 (진은 신은)와 함께 정선교사가 겪었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고 힌다. 하나님의 연단 후에 주시는 축복으로 소망 교
회라는현지 교회 를 개척하여 청. 장년 300명, 어린이 700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또한 미국의 선 교 단체인
FEED CHILDREN에서
컨테이너로 보내
준 구호품을 계기로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테이
너로 지어진 소망 초등학교를 세우게 되었다. 이 학교 는 현재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았다 외국 교회에 의존히는 현지 교회의 모습을 보며 지도 인국민선피시
199705
징부Jt ~~결Otll 못한 A빼의 여러 문제를 공동체를 통~~ I뺨 면ll인들01 성짧h서 책임져 나〕I논 단ll 먹얘 주끄
재워 주는 공동체가 Ot닌
~I수의 A뺨과 A빽01 있는 공동~IJt 돼|를소망한다
자 훈련 이 단지 신학 교육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 정
선교사는앞으로이곳현지인들이 공동체 생활을하면 서 신실해l 성장하여 Ocf골라를 이끌어 나아갈지 D} 가 나오길 기대한다. 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사회의 여
러 문제를 공동체를 통해 자란 현지인들이 성장해서 책 임져 나가는, 단지 먹여 주고 재워 주는 공동체가 아닌 예수의사랑과사역
이 있는 공동체가 되기 를 소망한다 .
그런공동체를위해 이곳도로공사사장
이 땅을기증했고, 어쩌면 그런 일을 통해 다른 나라의
도움없이도우리들 의 문제는 우리가 협력하며해결해 나
아갈수있다는자 립에대한지신감을 갖게되었는지도모
르겠다. 경찰서대써 파견 나와 보초를서는 Lopes(벨스) 형제
이 제 안식 년 휴가
를 마치고 6월 중에 OJ-골라로 호f히는 정선교사의 공동 체 사역 위에 하나님 이 비 추는 사랑의 빛이 더욱 밝게
비 춰지기 를 기도한다 ℃T 국내연책
05 1-816-8404
OIDI애 기자
맨위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교실로사용
Jf운데 • 정부에써 허째 준학패교회 전경 O빼 수십E떼 모이는아프리카최대의 호크 t때|이루시장
인국민선교사
199705
탤포〕
한갚콰찢t·풀 쩔대.푼f 지난 3월 광성교회에서의 연주
의 절정 인 5월을 맞아
영적인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를 순회하며 연주회를 다닌다. 물론
곳곳에서 새들의 노래가
그 날 광성교회에서 있었던 연주
지방도 언제 든지 달려간다 그리고
울려 나듯 여러 연 주회
회의 절정은아마도 올해여든여섯
2년에 한번씩 해외선교를 위한해
를 통한아름다운선율이 흘러나와
살이신 이시화장로의 독창이었던
외연주회도가진다. 지금까지 일본,
거리 를 수놓고 있다. 우리 주위에
것 같다. 고령의 니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러시아, 그리고 지난해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노래패들이 있어
홀로 나와 예전의 어 른들이 좋아 했
중국에서 연주회 를 가졌다. 무엇보
각각의 고유한 음색으로 우리의 마
을법한 성가를 젊은이 못지 않은 목
다 해외연주를 다니다보면 그곳의
음을 봄빛으로 울렁이게 하지만 쉰
소리로 불렀고‘ 그리고 그 노래를
많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인들이
에서 아흔 살에 이 른 니이의‘ 한 교
마칠 때쯤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눈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한 그들의
65J뼈 각 교聊|서 중추적인 역일을 OtAI는 장로님들01 연주Ot는 것은 곧 65J~ 괴꾀〕I 면입빼서 연주안다는 것01겠XI요 회의 어른이라 할 수 있는 장로들이 모여 성기를 연주하면 과연 어떤 음 색이 울려 나올까?
물을훔치고있었다 올해로 창단 12주년을 맞는 한국 장로 성가단은 여느 다른 합창단과
각 교회 순회 연주회의 일환으로
는다 E 다
굉성교회에서 연주하던 한국 장로
성가연주를
성 가단의 위용은 참으로 장관이었
통한 철저한
다.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65
찬양선교를
개 교회에 출석히는 80명의 정-로들
지향하기에
이 회음을 이루어 울려 내는 성기는
이름에서도
모습을 통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눈다고한다. 대부분 체력이 많이 떨어져 되도
요즘 쉽게 들을 수 있는 가벼운 복 음성기-외는 또다른 느낌을 주었다
이 들이 만들어 내는 성가는 마치 젊
임을고집한
은이 들과 함께 청 바지 를 입고 기타
다 정기적
를 치며 노래하던 예수가 성의를 걸
인연주외에
치고 우리의 모든 아픔과 고통도 넉
도매달한
넉한 품으로 감싸안아 줄 수 있을
번 이상각
그런 인자한 모습으로 다가옹 듯한
교회와단체 ’-
인국민선피시
199705
,,;..
.- - . i
94년 러시아 모스크바 성결교회에서 에서
BTC
록 쉬고 싶어할 나이임에도 매주 금 요일 아침 6시마다 백주년기념회관
에서 아침 모여 연습을 한다고 한
흔~쟁모빌
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아들이나 손자빨이나 될 그런 지휘자의 말을 따라 발성
연습도 새 롭게 배운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씩 연주회를갖고 지방, 해외 를 돌아다닌다. 암기력이 현저 히 떨어졌는데도 모든 성기-의 가사
를 완벽히-게 외우고 연주히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난 96년도부터
지휘 를 맡아 온 석성환 교수는 “ 65 개의 각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장로님들이 연주하는 것은
곧 65개 교회가 연합해서 연주한다 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다른 어떤 일보다 이 징로 성가단의 장로님들 을 모시고 지휘히는 것이 저에게는
영광” 이라고 전한다. 이 처럼 어 른을 잃어 가는 이 시대
에 이토록 열정적인 어 른들이 있다
는 것과 이 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한
성가단의 최고령인 이시화 장로( 86세)가 친앙 드리는 모슴
국 장로 성가단의 연주를 우리들이
장믿음직한선교단체의 하나로기
들을 수 있디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록해도 되지 않을까? -0-
축복이다 선교를 위해 청년들보다 더 젊은 모습으로 활동히는 80명의
권껴연락처
자비량 선교사들이 있기에 이런
권상한 펀집징
싼∼ , ;- 싱_• ,'_ 싱시만-타 우L' ] 시 c l] 의
02 708
4454 (총무 노석조 장로)
1)-
4. 문의
96년 중국 상해 목은당 교회에서
인국인선교시
199705
(
시작이는 선교시 )
감HIOt 켈 첼찮t 선교At 셰l..1 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정은희 선과}는 「경배와 찬%훈련
쓸 f학교에서 훈련받는 재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난후 스스로에게 선교사로서의 헌신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졌다. 하
지만 선교란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만이 헌신 할수 있는 것이라고 스스
로가규정하고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몇년후 정은희 선교사가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중 다 시 한 번 선교에 대한 헌신을 물으셨다. 그리고 달란트나 은사보다도 중 요한 것은 헌신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종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흰경01 애찌되었건
그곳 O~I들의 U띔 만큼은 티없| 맑고 복음~I 대한 감격01 있었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들은 하나님께 진정으로 그 길을 묻
게 되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그 길을 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희미했던 생각들이 점점 확실한 모습들로 드러나게 되었고, 하 나씩 실행되어져 갔다. 한국은행 아르바이트 시절 만났던 홍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핸 땅 감비아 단기 선교를 7}게 되었다. 공햄 첫
발을 내딛자 마자 먼지투성이고 허 술하기 쭉L이 없는 공항 내부의 모습부
터 그땅이 얼마나 가난한 곳인지 뺨주고 있었다 겉보기에 흠모할 것이 하나도 없는 곳, 예수님도 바로 이런 모습으로 오지 않으셨는가 생각해 본 다 환경이 어찌되었건 그곳 아이들의 마음 만큼은 티없이 맑고 복양H 대 한 감격이 있었다. 말씀 하나 하나를 마치 스폰지처럼 빨아 들이는 그 아
이들의 모습속에서 그땅을 호t한 하나 님의 계획하심을 느낄수 있었다 특 히 그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교육의 열매를 통해 하나님이 이 땅의 사역 들을 축복하심에 가슴이 벅차 올랐 다
충현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은희 선 교시는 예장 총회(합동)
MTI
훈련
을 받고 있고 총회 선교 대학원을 다 니며 약 3년간 준비를 할 계획이다. 잘 준비되어져서 감비아땅에서 사역 할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하지만 꼭 감비아 땅이라고 규정짓지는 않는 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가야할 준비 를 할 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든
그 분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신실한 아버지임을 믿기 때문이다. 국내연락처
02-4134-3897 -••
강지현 기자
인국민선교시
199705
*
輸뤘ape- 월관 한국믿섣쿄A• 흩퍼|이π|
톰 圖훤
짧l짧j靈j풀j램」 ; 講 꽤|짧l斷짧」 e Edit View Go Bookmarks
L。cati。n
| f때 ://www.
~
ar。ma. co. kr/km
J
시작하는 섣쿄시
뀔f 세계가한손에? •
그유한 원두커피 한잔과 모니터로 세계 선교를 카페에서 한다
·-
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곳 인터넷 꽤
<Net Plaza>의
인터넷 선교시들에게는 OKI
민터넷 뀔폈뀔 선교Al
시간과공간과지역을초월할수있는선교의 방법 , 이것 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인터넷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으로 전세계 를 하나의 망(Net) 으로 연결하여 복음 전도, 제자 OJ육 및 선교자료 제공 등을 수행히는 인터넷 선교는 이제 는 복음이 전파되기 힘든 장소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세계의 어느지역이든찾。F가정보를수집하며 복음을전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 선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171
인
터넷 선교사인 김형길 선교시는 이야기한다 고등학교때 선교에 대한 책을 읽은 후 선교에 대히여 생 각하게 되었으나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헌신해야 할지 알
지 못했다고한다. 그러나그와자연스럽게 접할수있었던
컴퓨터 ‘ 그리고 전세계 를 하나로 이어주는 인터넷은 그를 전파와 함께 전 세계 를 돌아다닐 수 있는 인터넷 선교사로 인도하게 되었 지금은 Web빌리지라는 인터넷 전문 학원에서 이 윤승 대표와 함께 인 터넷을 가르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목회지들에게 무료로 인터넷을
소개히는 시-역도 감당하고 있다
“인터넷 선교사들은 비자 문제, 자녀 문제‘ 주거 문제 등 기존의 선교 사들의 어려운문제들을 모두해결할수있을뿐아니라직업을가지고활
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2개월간의 영성훈련 및 인터넷 훈련으로 지난 3월 인터넷으로 피송받은
김형길 인터넷 선교사는 앞으로 제자 양육 및 해외에 계신 선교사들에게 선교정보를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며 앞으로 있을 제 2기 인터넷 선교사 훈 련과정을 통하여 또다른 많은 동역자들을 인터넷을 통히여 만나길 기도하 고있다 * 국내연락처
프L」은j .!. I |훌|§|얻|] 훌멜J
...._마----
다.
02-3453-4802
김충환 기자
인국민선괴사
199705
률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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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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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터넷주소 http://www.aroma.co. kr
...,.,
~
(
선교띠는 교외
짚저f 싣충f
)
?..~ 주역에서 챔 타고 전
울의 큰 교회 하나가 전적으로 선교
주시 내 를벗어 나 15분
에 헌신하고선교에 대한의식이 바
정도가다보면전주와
뀌면 세계 선교도 책임질 수 있지
익산, 그리고 김제 한 가운데 위치
한 전형적인 농촌의 냄새를 물씬 풍
선교회 를 창립할 당시 60명이었
기는 용암리 D움을 만날 수 있다.
던 회원이 이제는 640명으로 불어
농촌이라지만 이 마을의 대부분의
났고 2 . 000만원이었던 1년 예산이
사람들은 농사보다는 닭이 나 돼지‘
지금은 1억 3천만으로 교회 1년 예
소 등의 기축을 기르고 있다. 여느
산과 맞먹게 되었다. 현재 필리펀
마을보다도 평화롭게 느껴지는 것
(이승준‘ 이정미)과 이디오피아(박
은 이 마을의 중심에 신안교회가자
수일, 정순자)에 단독으로 선교사
리하고있기때문일까.
를 파송했고 열 군데 이상의 선교사
“이 마을 주민들 모두 바로 우리 신안교회의 교인들이지요 ”
11.15
장소 ; 씬믿
.‘·
신안펴 전경과 김덕실 담입목사
회와 간시를 따로 두어 선교사와 관 련된 선교비나 안식년 등을 체계적
온지 만 5년 남짓한 기간만에 선교
으로 관리하고‘ 또한 21세기를 준
히는 교회로 탈바꿈시킨 김덕실 목
비하며 선교 전록딸 수립하는 것도
사의 얘기 속에서 도시 교회에서 볼
이 교회로부터 본받을만한특징이
수 없는 여유로움을 느꼈다
라할수있다.
받는데 익숙해 있을법한농촌교
“선교는 집 짓는 것이 아니죠. 교
회에서 자립을 넘어 가진 것을 니누
회 건물은누구나가서 지을수 있
고 선교시를 보내 는 교회로 자리잡
어요. 한국 교회가 돈과 집으로 선
은 교인들의 모습은 도시의 큰 교회
교하는 데는 익숙해져 있지만 정작
들에게 시사하는 H까 크다. 신안교
사람에게는 관심을 두고 있지 않지
회가이렇게 변할수있게 된 것은
요. 선교시-와 현지인들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부임한지 4개월만에 신
그래서 우리 선교회에서는 선교사
안세계선교회를 창립한 김덕실 목
가 교회를 세우지 못하는 규정을 두
사의 선교에 대한 열정이었다.
었어요 교회는 현지인이 세우고 선
혁히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요. 그리 .녕등...
외 단체를 돕고 있다. 신안세계선교
91 년 12월에 이 교회로 부임을
“성도들의 선교에 대한 의식을 개
.,_
않을까요?”
교시는 다만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자로있으떤되지요.”
고 무엇보다도 그들을 양육하고 。1
이런 김덕실 목사의 뼈아픈 한마
끌어 기는 목회자가 선교에 헌신하
디가 단지 말뿐이 아닌 것은 교회
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돈이
옆에 자리한 선교시를 위한 안식관
없어서 선교를 못하는
?;).ol o}니라
때문이기도 하다.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를 위해 돈을 쓰지 않는 교회들
그 이상으로 선교시를 위한 배려가
을 많이 보케 됩니다, 선교가 마치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선교사 두
교회의 여러 일 중의 하나 일처럼
식구가 몸만 들어가면 편안하게 지
형식적으로 변질되어 버렸는데 서
낼수있는 2층%택집이 농촌의 풍
인국민선교시
199705
/
경과 어 울려 너 무도 평호}롭게 보였
다 안식년으로 한국에 온 어 느 선 교시-나 연락만 하면 방을 내어 줄
....
위
띨리핀다바오시청앞
광징에서찬양하는 신만교호|단기선교
중창단 「푸른초장」 옆
선교시두가정을
수용할 수 있는
수 있디는 선교회의 방침 또한 시
골의 풋풋한정 이 느껴진다. 그러 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이뿐 만이 아니다. 선교사기- 출국하기
아래
신안교회선교관은 언제라도 어떤선교사의 방문이라도 E댐게 맞아준다 94 선교사파승을위한
특별금식기도회
전에 사역 에 필요한물품을적어서 주변선교회 예산으로그것을채워
주는 것 이 아니라 교회 성도들이
선교At〕I 출국Ot〕| 전~I A빽~I 필요한 물품을 적어서 주밴 성도들01 스스로 준~I했다가 DI리 정빼 둔 나눔의 주일~I 선교빼l~I 전빼 주는 두ijl의 소뻔} 징01 넘처난다 스스로 한 물품씩 맡아서 준비했다 가미리 정해 둔 나눔의 주일에 선
교사에게 전해 준다고 한다. 그야 말로 두레의 소박한 정과 함께 하 나님 안에서 유무 상통히는 아름다
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올해 에는 태 국의 나환자를 위한 선교시를 피송해 방학11 병원을 세 울 소망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몇
년후에 는 마을의 축적된 축산 기술
을휠용해서 선교사들이 현지인들 을 보내면 그들을 훈련시키는 OJ축
선교훈련센타를 계획하고 있는 신 안교회는 분명 도시의 어느 교회 못지 않게 2 1 세 기를 준비 하는 선 교가 살아 있는 교회로 자리 매김 할것 이 다. 강 국내연르쩌
0658-44-5953. 0658-42-3214 전북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 산37
권상한 편집장
안국민선피사
199705
( 선교찌억| 빛진 찌의 고백
]
utAJ막회 2했함졸¢월 3 빽 빽 --
LH n
가 대학 총장자리에서
디어 쫓겨나고 말았다. 기독교를
떠난지도 어언 4년 이라
앞세워 악행을 일%아 왔던 사이비
- - 는세 월 이 흘렀다. 그동
장로도 쫓겨났다 하나님 을 진심으
안 나에게도‘ 그리고 대학에도 많
로 믿는 사람들이 결속하기 시직했
은 변화가 일어났다 대부분의 사
고 정의를 위해 싸우고자 히는 용기
람들은 안일무사 주의로 어 려운 일
있는 사람들이 앞장서 기 시작했다.
을 피 하고 자기의 본분은 망각한채
그렇지만 4년이라는세월동안대
대학내에서 운동권 학생들이 본관
학은주인 없는집처럼 버려진 상태
을 2년 이상이나 점령했다 정부와
였는데다 정부에서 무엇하나 도와
학교를 비 방하고 중상모략하는 대
주는 일없이 방관해 버린 탓으로 대
자보를 붙여도 누구하나 앞장서서
학은 거의 쑥밭이 되고 말았다. 이
떼 는 사람이 없었다. 불온 전단을
런 난파 직전의 현실에서 터히 구
뿌려도 말리는 사람도 없고 대학의
제할 수 없는 상태에 놓인 법인의
지도부는 운동권 학생들의 눈치를
이사장으로 나는 대학의 운명을 젊
볼 뿐이 었다. 사탄들이 고개를 들
어지게되 었다.
고 점차 주동하기 시작하면서 그 사
탄의 본체를 들어 내놓고 말았다.
난 매일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
린다. 건설할 때 큰 고통을 안겨준
하지만 오랜 세월 대 희내 잠복해
병원이었지만 지금은 매 일 늘어나
있었던 사탄들, 기생충처 럼 대학을
는 환지를 수용할 여유가 없을 정도
우리 대학은 암울쨌던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 빠나님의 기업으로 새롭~I 바뀌어 갈 것01다 좀먹고 있었던 사람들이 한사람 두
로늘 만원을이루고있다. 이제 대
사람 대학내에서 설자리를 잃어가
학의 앞날에 서광이 비 치기 시 작한
기 시작했다. 심지 어 대학을 송두
다 지난 날의 하루하루가 고통스
리째 먹어 버리 겠다고 달려 들며 강
러웠지만 앞날에 희 Def이 있는 것 이
력한 세 력을 휘둘렀던 무리들도 드
다 이제 우리 대학은 하나님의 기
193'떤부터 $년뿔단권H학교총장으로역입해온
징충식 O”|장 그는평생을믿어온불교를버리고기독교로개종한사
람으로 천요때|단쾌병원을설립핸과정중에 큰어랩을겪으면서복음을받댐이게되었다
불경경전에바}른조여까있었던그는
0써|성경을읽기에 여념이 없다 여|수를 알기 전에는그의 모든사회적 경험이 서|상을 이빼}는과정으로여겨졌으나 지금돌이켜보면
그외국제적경험은 선교에활용하기에유현것될|었음을 η|닫는다
삶의 여정과개종하게 된 괴정1 선교외 외교적 기능등 에뺨그의고6뽑펠|에걸쳐 나해실었고 DfXI막
여넓뺀글을싣댄 그활} O땐해쥔! 여랜께감사를드린다 편집자주
인국민선피시
199705
키나다여류화가 바바라부룩스여사와힐께
업으로서 , 하나님의 종을길러내는
대학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명년에 는 4만평의 한남동 캠퍼스에서
32
만평의 분당 캠퍼스로 이전을 하게
된다. 훌륭한 설계사들이 구상한 현 대적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게
될것이고, 교얽1 필요한 새로운 교
------
구와 실험실습 기자재 들이 학생들 과 교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대학은 암울했던 어둠의 터널을 벗 어나 하나님의 기업으로 새롭게 바 뀌어 갈 것이다. 연구에 몰두-0}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대학은 변모해
간다 참으로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 이시다 하나님은 참으로 온전히신 분이었다. 하나넘의 구원의 은혜가
없었다면 벌써 우리 대학은 공중분
해되었을것이다 하나님은 진실로 살아계시며 하
나님을 믿는 사람을 도와주신다 기 도는 결코 허망한 것이 아니라, 기 도는 곧 하나님과의 만남의 정표인
것이 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곧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타파하
는 힘의 근원이 되는 것 이다 고통 없는 안일한 생활속에서는 결코 하 나님의 참다운은혜를인지할수없 다. 자기 자신만 아는 사람은 절대 로 하나넘의 은덕을 입을수가 없다. 공의를 위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 고 우리 모두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
를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의 자녀로 받아 주신다. 나는 4년간 의 고통의 연속속에서 , 온갖시련 과 비방 속에서 , 침을수 없는 비분
속에서, 자살하고 싶은 분노와 실의
D f 산과
리브까의 바 l판을 11 번하 f.;f 니따?
그 바르다우 바단흘 위해
노멜 획l 딩 히 탄생하였습니다 교역자 선교사특별할인 저희 노엘 스튜디오에서늠
교역자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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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다시 삶에 대한 용기와 재기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 덕분이 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반드
3층)
시축복이내려진다. *
인국민선피시
199705
그들이 떠니민 이땅어|는
E달표{ 션교서를 타녀흔 ·버11'(효/ 편 f..(
요 t-:1121 서교사느 나의 사라하느 C〔삼/다 여세대하교 으。 1-c~ 하 잔고과르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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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쓰은 마으어l 치니교 다[세응l 서교하도로 다부해 요더 나느 우리 호「서교회 l ( 도머 ιι 디드 디 0 L 「。’ L L ’
장으료 양려선 야내오「 ~hl1/ 。 I 떤 봉이/ 〔당을 망문했었다 냐녀 7 「 주의 이어I 〔〔f으 쏘느 〔〔F으 마나느 끼보요 사 。 료 귀타 차。「7 「 교 l( 외 교이 ’ 2 디 CL 22 LL 디 L 디-ιλ
등。 l ‘바치l’ (루마니아어료 평얀의 뜻) ‘바처/’ 안며 덩석 덩석 손을 장고 뜨겁게 인사
1블혼도 미환H 선교쇼f는딸b |나, 그런딸을우읍H 늪·1 |탑{려
펠요한울-lj을 보패 { 우(-/iH 우회4국혀|일tκ 따| 응f는 • κH나 모우 다응κf녕· {우{응f-11! 쓰시는 보섭뼈램보였다
릉 했타 모우 1/- 홍흉한 땅을 두었다고 성산을 。 1-11 I 지 않야 우리 내외는 l f 쁨응 누리 띠 람나닝으/ 은혀/이/ 감사드렸 cf-. [당은 은쉽l 룡꺼/ 반주릉 장하며 루마니야 복사님을 설L 도오「드러교 °. ‘! o_-1‘ 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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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얀해 l:f 울, 스위스머/ 까서 3 1H웬 간 어린이 사역어/ 만한 강부릎 마치고 온 C당은 루 마니야 어린이등을 붕려요야 성 7캡씀응 l ( 보꺼/ 틀려주고 을겁게 산송 도 까르선다 루 마니야 망을 윤상&「꺼/ 장하는 C당은 루 n 「 L/ 야 사량이 L/- C /-릉없었고 〔당과 함께 상。 f-1_1-
교인등D 「E「 반갑꺼/ 망。「 주었다 인생으/ l ~장 위한 갯응 안나닝lli/ 바쳐야 한타띠 켈혼 도 미룬채 젊응응 바처 루마니아 사람등응 위해 선교안는 C당이 L/-, 그런 [당을 위해 새
멕마다 서녁마다 늘 끼도하며 생향어l 핑요한 울건을 보내 l I 위해 우치/윤여l 양다시피 하는 야L서나 요두 다 하나닝이 뭐하꺼/ 쓰시는 보배서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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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 C/-. 요응l 려 나으/ 약한 맏응이 부끄렁 l I 얀 했다
(8 영깐 〔당。 l 선교하고 있는 루마니야흘 다녀온 후 한당이 나 치나지마 그고에서 지 LH 더 만으 띤특。 I 새간나타 하김 ,,._」 LE 」 Cζ 1 • 「
교회에 료마서 15 장 5 성 -6 섣 말씀을 선한다고 쉰던 루마니 야 교호{ 목사닝으l 인자한 영골, 한욱의 교호l수는 영 D「나 되 띠 주영냥 명번 여l배릉 드라는까, 성갱꽁부는 어〔탱li/ 하느
냐띠 끄은 판싱을 까치고 성분하던 2(:-듀 장료으| 맏응작스런
모승도 훈「응l 떠요른다 선성하고 정타운 루마니야 사량들이 료마사량등으{ 뒤릉 이어다느 사부시-으료 피꺼/ 하나니 llf/ 여과요 도리띠 요도목 I 0 。
스의 흐l 랍정교에서 tH 방도/꾀 빈다 요느도 우리 부부느 이 펴야Ill서교j한도 요 위해 여시하 ! ‘ ’ L C〔f 2。 L 끼도흘 드린다
오동춘 장로는 「효택인 선교A b 96년 6월호 〈시작하는 선교사)에 소개되었던 오혜림 선교시(QM소속)의 아버지로 부인 E암희 권사와 힘께 직접 띨의 선교지인 루마니아에 다녀온 후이 글을보내왔다 현재 화성교회에 출석하고있다 국내연록쩌
02-602-4234
인국민선괴사
199705
§ 聽聽 “크리 스천은 세상이란 물실에 빠져서도 안되고, 붙으로 튀어나와 살수도 없는 삶
입니다 그 물살 속에서 힘껏 헤엄 을 쳐야 하는 승업니다 ” 며 케이블 텔레비 전인 기 독교 TV에서 선교사들의 생생한 선교 사역 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인 ‘땅끝이야기’ 의 PD . 권영미 작기는 이 렇게 첫마디 를 열었다 방송 매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 교 사역 을 담딩하고 있는 권영미 직-1 1는 지신이 세상속에서 힘있게 헤엄쳐야 히는 주의 자녀임 을 이야기한다.
짧켈펀켈좋t캘휠짧f싶R뚫}찮훈 참융 서l짱속혀l서 훤fuj 1'1는 삶폴 푸|옹썩
들의 얘기를 듣고. 글을 쓰고… 이 런 과정 속에
서 어느새 자신이 선교사님 들을 위 한 중보기 도자로서의 책임감을 느끼 게 되 었다고 한다 권영미 직기는 이 중보기도에 대한 7-l신의 깨 달음이 너 무나 소중한 재산이라 고 말한다 그래서 일까? 한 번 방송을 끝낸 선교사들과도 계 속 인간관계 를 맺고 무엇보다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게 됐다 그렇지만 기 쁨과 보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교사들 의 고충을 들을 때에 는 미음이 무거워진다 특히 선교사 자녀 들의 교육 문제가 가
장 가슴 아프다. 선교지 에 있는 현지 교회의 성장만을 재촉할 뿐 선교사들의 자녀 교육에 대해서 는 무관심 하다는 이 。비 를 지주 듣는다. 선교사 자녀 들을 위한 교육 도 교회 설립 못지 않게 중요하지 않을까?
“선교사 자녀 는 제 2의 선교시-입 니다 이 들에 대 한 교육이 이 루어지지 않고 있디는 게 얼마나 땀이 이픈지
모르겠어 요. 선교사님 들도 매 우 힘들어 하시 구요 ” 권영미 작가, 땅끝이야기 의 이야기꾼
가장 힘들 때가 자신이 섭외 한 선교시들 중에 간혹 진 실되지 않고 은혜스럽지 못한선교사를 접할 때라고한 다 그런 권영 미 작7 에게 는 꿈이 있다. %볕이 。F기 가 국
내에 들어와 있는 선교시들을 섭 외 해서 방송되고 있기 - - - - 때문에 생생하지 못한 점 이 있디는 것 그래서 직접 선 교현지에 나가 그분들의 실제적 인 삶을 생생하게 다루
::::.: . ..
어 보고 싶은 것 이다 하나님을 너 무 너 무 사링해 어 려 운 선교 현;<J-에서 땀흘려 애쓰고 있는 그런 진실한 분
들을 방송히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개 이 런 꿈을 가지 고 있는 권영 미 작가 또한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 강 권영 DI 작7반 기독교TV에서 땅끝이야기를 끊고있고현재 동산파|에 출석랜있다 국내연락처 02-3469-4337( 기독교
TV ), 02-831-2075
임명선 자유기고가
인국민선괴사
199705
피릭불댄 좀올
멘|웹폐u낀쩨m폐암----------
입£-1양뀔믿lRlll””딛쁨-
예수전도단 주최로 매주 화요일 서울 부산 광
효댁 오픈도어 선교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
주 등지에서 선교를 위한 기도 모임을 갇는다 시
후 7시 본 선교회 사무실에서 이슬료랜 공산권
간은 오후 6시 30분 서울에서는 신굉교회 (구 엠
복음호털 위하여 기도회를 갖는다 관심있는 성
버서더 호텔 뒤펀)에서 모임을 갖는다
도들의 ε뼈를기대한다
연락처
’
02-871 - 7351 ∼3
연락처
한국 오엠 국제선교회에서는 선교 관심자들에
를 목표로 7월말에서 8월까지 3주간의 터키 비전
게 선교지식파 기술계발을 목적으로 5월 17일부
트립을실시한다 침가비는 170만원 (신정금
10
터 10주간 세계 선교학교를 개강한다 다ε한 선
만원 반환불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부 박
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리더들을 만날 수 있고 성
광희간사에게문의바람
경공부를 통해 선교에 대한 확신도 갖게 한다 수
O빼HIRlll•J흙쉴필밑씩-GMTC에서는 제 16기 선교사 흔련생을 모집한
강료는 8만원이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연락처
02-568-1436
Fl M국제 선교회는 제2
다 대상은 장 딘기 선교경험자 특수분야 흔련
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7월 17일까지 서류를 마
받을 분 선교행정가 교회 선교부 담당목사이며
감하며 필기시험 및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훈련기간은 98년 1월부E1 7월까지이다 총 30명 을 모집하며 마감은 9월 17기 (98년 8월말- 12월 초)도신정가능 연락처
02건49-3197
걷를틀굉김빼I낀믿S팀뭘싣-중국 복음 선교회는 중국 선교에 관심있는 사람 들을 위하여 도서묘떨 운영한다 누구에게나 열 료에| 가능하며 대출증이 있으면 관외 대출도 가능 하[} 이용 시간은 월-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01 다 언락처
연락처 . 02
한국 미전도 종족 입앙본부(AAP) 주최로 5월 29일 오전 9시-{)시 까지 햇불회관(앙재동) 호}평
성전에서 미전도 종족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단 선교지도자 담임목사‘ 선교담당 교역자를 대상 으로한다
402 4967
사들을 위한 기도와 교제를 목적으로 일본선교와 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예배훈련을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30분에 정기적으로
01
루어지며 장소는 일본 복음 선교회 부설 훈련원이 다 ‘
02-735-9604
7월 1일-7월31 일 서아프리카 빌리 세녀|갈지역 나곤족을 대상으로 선교센타 건축 선교사 자녁
효널지도 성경학교 개설 및 미전도 종족 정탐 사
1.5CC-
2 . 000 딜러정도이다 연락처
02-3452-2287 (효버 불어권 선교회)
삐i엔K흩Riii앤”-삐삐빠ιRiii원핑밑암해외 협력 선교회 (PWM) 에서는 내몽골 지역에
인국민선교사
199704
보자를 대상으로 5월5일부터 10일까지 GMTC 믿음의 집에서 열리며 침가비는 10만원이다 연락처 · 533-6057 (HOPE선교회)
001양빼틈힘앤싸뻐힘임-------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직ε멘을 위한 예수전도
동 총회 회관(합동) 7층 강S떼다 연락처
02-588-4058. 525-8255
(예수전
도단)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 현장 훈련을 실시한
다 정년 학생 선교 헌신자 및 관심자를 대상으 로 실시되며 기간은 7월하순에서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성미 간사에게 문의 바람 연락처 .
02 585-3541
두란노 해외 선교회에서는 동북아시아 지역에
서 사역할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기간은 6개 월에서 1 년이상 본인이 원하는 기간동안 사역이 가능하며 사역 내용은 국어교사 원예 피아노괴
사 컴퓨터 교사등 무척 다앙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효숙 간사에게 문의 바람 연락처
02-7931 -7769
”ε·떤힘m씨l”매톨빼매1~1 11:111민””넨[el~삐
흩삐띤”테링힌념.굉~..,훤-
역을 감당할 사역자를 모집 사역비는
자(의료인 및 비의료인) 기존 선교사 및 선교후
뭔렐팀삐1센뻐I낀”II~빠1.JRJllU믿암-
1111~낼념”l.IJI버1패임--
연락처
을 통한 선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교헌신
인터쿨에서는 유라시아 대륙의 개척선교지역
JEM에서는 타문화권 언어 습득 및 적응 선교
02-318-3956
. CJ2-ffi)-영31 (빼|햄선교회햄본부)
때를뜯Riii힘엠필펠팬J--
847 5989
i꽤M월엔UI원Ill뻐톨쯤률!I버낸-
연락처 . 02
연행 l ~
단 목요 찬앙 모임을 갖는다 장소는 강남구 대치
L!IUJllll”E.fJIκ1111”κm”..,앤이슬료랜 선교를 위한
15일이다
HCPE (전문인 협력 기구)주최로 지역사회 보건
GMP에서는 이슬림맨 선교사로서의 자질언마
02-556-913B(GMP 서울지부) 0345-408-6950 (GMP본부)
30일-7월 11 일 경비는 80만원이며 마감은 5월
넙걷.템I잉텀빼뭔멘----------
02-403-6797
념힌1;1뻐멸첼양필밑월---------- 빠를임핍m”·|.|빼빼--------
연락처
서 단기 선교할 후보샘을 모집한다 기간은 6월
오엠 선교회는 타문화권 선교경힘 고취 및 실제 적인 전도사역 훈련을 위한
LOVE SUMMER
CAMPAIGNS을 개최한다 헝거리 유럽 북아 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역 프로그램이 있으며 자 세한 일정 및 잠가 경비는 오엠 사무실로 문의 바 2-f 디
연락처
‘
02 568- 1436
[ 1
처|코공화국에서 사역중인 오형석, 박현실 선교사는
5월중 현재 사역하고 있는 크라드노의 지역파 프라하지
MISSIONARY
)
우쉽 교회의 예배 처소(급덤에 건축할 예정)구입을 위해
기도를요정한다
효택인선교사와
역을 중심으르 대대적인 의료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이번이 10번째로 체코에
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큰 대회이며 유럽전체에서 크리스
10 GBT 소속의 정민영선교사는 4월 10일 -16일동
함께하는사람들
안 S I L말레이지아 지부회의에 참석했다
천 성도들이 참석해| 될 이 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요
11 GBT 소속으로 돔O 씨마
청한다
X 국에서 사역중인 차두
루 선교사 가정은 안산 사무실 건축감리를 돕기 위해 잠 시귀국하였다
12 GBT 소속의 손광배 , 이경희 선교사는 아시아 SIL훈련을 위해 5월 21 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맡아왔던 한국선교정보연구센터(KRIM ) 의 조사 연구 후임자가 정해지고 인수 인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
도를 부탁한다 김민정 X빼
13 GBT 소속의 장태호 임경숙 선교사는 필리핀 현 태국의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지구촌 선교회 소
지 적응 훈련을 마지고 4될 24일귀국했다 올해 중반으
속)는 5월에 공식적으로 기숙사를 연다 이 사역에 건물
로 예정하고 있는 사역지 입국을 위한 제반 절차를 위해
2동이 필요한데 적절한 가격에 건물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중에있다
2
“한 달이면 30통이 넘는 편지를 선교사님들에게 보 내지요 매일 밤편지를쓰
모든 준t:JI 파정을 위해 기도를 요정한다
8
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해외
3 한국오엠 국제선교회 소속으로 3년간 OMKAM을
월6일∼ 13일까지 러시아로 비전 트립을 다녀오는 대한
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생각
도우며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수학하던 최춘호 목사 가
교회 정년희를 위하며 주일학교의 성장과 교사들의 신
하면 마땅히 해야할일이
정은 국제오멈파 연결하여 항후 2년간 둘로스의 리더쉽
앙성숙을 위하여 기도를 요정한다
라고느껴요 ”
14
러시아에서 사역중인 남윤환 김미정 선교사는
맹버로사역할예정이다
15
4
터어키에서 사역중인 백재현 고명금 선교사(OM
알바니아의 내전파 무정부상태로 그곳에서 사역
하던 심재두 선교사외 G MP소속 선교사 전원은 지난
3
월 19일 무사히 본국으로 구|국하였다 새태의 진정과 현
선교회소속)가 안식년을 맞아 일시 구|국하였다
지에 남아있는 알바니아 크리스천들을 위하며 긴급하게
5
효택오엠 국제선교회 소속 김사라 선교사는 P국 장
기도를요정한다
16
예장 총회소속(합동) 마영렬 한진명 선교사는 지
난 3월 23일 대구 동부교희에서 파송에배를 드렀으며
6
일본에서 사역중인 정애리 선교사는 돕고 있는 6개
월중 선교지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의 일본 교회 부흥과 진행중인 요도바시교회 건축(97년
12월 온녕 예정)을 위해 기도중에 있다
7.
17
에콰도르의 변진석 홍혜경 선교사는 매월 마지막
월요일 에쿠아돌 교회의 부흥과 선교를 주제로
AM E
E 정기 기도모임을 갖는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틱한다
사님들의 펀지에 일일이 답 장하는 김민정 자매는 과연
한국인선교사 외교 부장으
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감당
기 선교사로 류길상 도은화 선교사는 중앙아시아 지역 으로각각출국하였다
해외에서 도착하는선교
5
하고있다 96 년 4월 교회에서 우연
히 만나게 된 효택인선교사 한권 ,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정기 구독자로 , 그리고 자
짐례회 총
회 소속의 이해
원 봉사로 함께 하였으며
리 선교사(사진)
지금은 선교사님들의 ‘편지
는지난 3월
답장’ 이라는 막중한 사역을
20
일 선교지 카자
감당하고있다
흐스탄으로출국
올해부터신학공부를시
기득교 효택 침례회 소속의 오정윤 공윤자 선교사
하였다 이해리
는 G P T I 훈련파 프리셉트 성경대학을 수료하고
선교사는카자흐
ξ봐게 되어 바쁜 가운데 있
G M T C 를 마친후 P 국에서 모슬럼을 대상으로 사
스탄알마타에서
역할 예정이다
그곳의 선교사
8
지만 해외에서 오는 선교사 님들의 소식과 기도 제목에
답장하기에 오늘도 수많은
자더괴육을말
9. 도미니카에서
사역중인 최망규 주선자 선교사는
지난 3월 5일 창립 6주년 기념행사와 첫 번째 집사 선출 을 했던 가나안 교회의 성장과 새로 개척한 사랑의 첼로
펀지를 가슴에 안는다
게된다 정리 , 임윤수 기자
인국인선피시
1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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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려 하 지 않고 ·샘 아 않 는 ι것을 보삶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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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려요. 용강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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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교사님 이 4천 4백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께 월간 『효택인선교AfJ 를 보내는데 참여하신 분 (97.3. 6∼97.4.4 ) 박노용 ( 심재욱 파푸아뉴기니 )
박노용 ( 서강태 일본)
권주현 ( 박재호 브라질 )
권주현 ( 한호진 몰도바)
이윤회 ( 정 덕훈 필리핀 )
이상숙 ( 이해덕 네팔)
앙미경 ( 이승준 필리핀 )
허미진 ( 김정윤 우간다 )
허미진 ( 지영애 남아공)
김미라 ( 에스더김 인도네시아 )
박은주 ( 한옥희 인도네시아)
박은주 (김종석 싱가포르)
박은주 ( 이한신 말레이지 아)
박은주 ( 박영완 칠레 )
오세백 ( 김영주 ‘ 필리핀 )
백현진 ( 박윤식 태국)
현재 해외 에 나가서 사역하시 는
이들은 시역기간동안에 누군가관심을 기울이지 않는한 힌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을 받이보는 것조치 여의치않습니다.
또, 선교사님 들이 잠시 고국을벙문히카나 사역을마치고돌이-오면 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이 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서 머무르지 만
자동이체현황 (97 년 3월 25 일 현재 1, 513 영 3,564. 5구좌
그것도히루, 이틀·
유성광 박정희 김종국 김희숙 한석훈 하윤석 안승권 김중구 김중구 박선의 황해원 최인주 권주현 남경운 석성환 송상옥 정연우 김경숙 김종선 이윤희 신은 백선숙 고은 영
김길현 허윤정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하시는
엄금란 이세호 임은선 신미라 김혜숙
선교사님들의모습을바라볼때
정혜선 권병습 남은숙 홍섭 김학자 한혜원 강다영 소정연 김천순 김선빈 이영주 유현
이재진 김지숙 한문수 최학묵 김옥주 정미선 금정 임경선 정
혜성 최병일
이영주 심희정 이선경 임권화 김남숙 박청모 양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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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이들을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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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 2동 조성수 목사
口 1. 월간 r흔택인선교A바| 구독을지로자동이체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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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매월 l(JOO원
032-471-2224 口
2 해외에 계신선교A님꺼l 월간 r흔맨선교새를보내드리도록지로 쟁이체를 뺏굽l다
口 매월 2 500원 口
3 월간 r효택인선교싸 후원을위해 지로 X동이체를 랬습니다 디 매월 10. 000원이상 -------원
口
4 효택을방문한선교人빔께 일정기간방을빌려 드러겠습니다 口 방한 a떨 빌려드립니다
쉴터헌금 김용식
10 만원 (인천 대동의원 )
정형선
10 만원 ( 러시아 선교사)
김경호
16 만원 (서울 동선교회 목사 사모)
口 비워둔집을 일정기간시용하십시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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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멸을위한 인식관건립을위해 헌금랬굽l다
(평생에 1번 10\:!뭔 이상) 口
6 무통장4금이나지로로 듭엠하겠습니다
_!I로이제구좌-
굳민은앵 저|일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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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7 425 012-21-0840-091 I 예금주:조성수 225-20-175358 /예금주:조성수
며。회.「Ai{ 서。저〕조 1
( %廳집짧뺀H ! 鼎댔A맨
-------원
• 돕기로작정하신 분은우편으로보내주시거나회원표띤|부 진영숙 자매에게(285-036 7 ) 연락주시연 자세한 설명과 더붙어 자동이체신청용지를보내드리겠습니다
-톨WllU셉.원A
가르치는 선생보다 행저IOI〕| 원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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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1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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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써 1V로새Z 계되느 하보사EH 처무회르 ‘보며 다9하고 아보며 긋응’ 해서 。 L 。 l!. 2 L qtl 」 」 。 n
흘끔흘끔 늠κ예1} i:tt히듯 훔쳐본다.
질문하는 분들이나 답변하는 시람,$쩍 모두어fl에서 무력갚과 배신감을 드밀 즈음 순간 그증인의 자리에 L빠 앉~lq면 어t꿨을까를 생"]_}하니
평소의 내 처신을 돌아보면서 와삭 소름이 돋았다.
옹λ뺨변멍을일삼고, 님의 아픔어반 %반 않고 Ltt 계산을 서둘러 뾰, 。이어 띠라 아며서도 모르 처 어。며서도 이느 처 아느지 모료느지르 호도시키느 애매하 처.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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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나이도 。멘데 어색하기도 하지만 여l전의 일들을 생:!_}하펴
굳。l 떠올려 보니 창피한 순판l 너무나 많r 자과갑디써 든다.
한참을지난후, 이 한닐딸 이대로 보낼 수만은 없어 그L빠 좋은 I]억을 하f 떠올리고 이 널의 남은 시간을 새로움 숙어써 [맨뼈고 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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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츠외나 수도 가보로네에서 120Km 떨어진
GOOD H0r::E2쁜
조그만 시을어써
1i술 학교를 시쥐J-0-꺼 l 챔r E1를 열십히 듀µ_ 있었다. 썩하는 우리 멤 자장h를 제외하곤 책에 한번도 누관 방문해l 않던 뼈l
10뺀펌 되는 뿔 햄 운동장을 흘먼 A}를 교뿜오t 걷~Ii}되는 부'-i ’ 이민국과 노동국’ 학교기f 속한 지역의 빵 곡떤l된 부서 및 추쟁j 방문 드;- 。
그럴 때}다학과l 목표,가르치는과돼 L빵,햄 수,투썩,졸엽 후의 E빽,
,
건물 .판 것의 口l스터 훨8 선생의 숫지와 수준 등질문하는 것口봐 하h도 저}C)l로 성리된 것이 없어서 늘쩔쩔매곤 했었다.
그런 와중에 불쑥 마음속에 맴 잉던 표현 해까f 불안갑을 갖던 모든 방문차들을 흐뭇5배l 해주었다. 소개하노E변
,
“가르치려고 오서새이 아니라 혀저l이고 시어 이고에 이스니다.” 。
학교자 시작되기 전에도 보。 πl ,허버트, 샤드럭 등몇몇 흑인들과 공동생활을 5뼈 지내던 E빠
몸의 색말은 다르지만 L바l 뽑 한국산 옷이며 받l 샌 먹는 생활을 눈으로 직접 q한 방문자들의뻔된느낌과 빽 년간 백인들어머l서 종이나 학생처럼 취급t냥q 형저l라는 소E마
흑인들의 정서어l 작은 갑동을 주었는지 모든 방문자들。l 손백을 쩌 기버빼 주었고 。렘 치무든의 대단으 드지도 아으 채껴E협H Z며서 도애 f고 융JC} , 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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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들의 객려처럼
수년이 지난 GOOD HO똥의 ., i술 학교는 캘r 학생들을 배출해 Ltt고 있고 그 L법f 성부어써 한파 운영 A~급을 조딜해 주고 있으며
조성수 월간 「효택인선교AfJ 발행인이며 87년부터 5년간 아프리카보츠와나에서 선교사로사역하였음
심지어는 한뀐 생 선교λ애머l도 λ뼈 l를 지급하고 빵.
어정쩡하고 꾀죄죄한 딛번 I:ij신 주인 표현이었으매 감써};고 양t. u
인국민선괴시
199705
화인아모스가 에이스침대와 함께합니다
M IST I LBLE (미스띠블) 에세트라 미δ띠블(E tcetera Mistible)은 컬러가 화배때 쩨즈와 종류가 다앙해 선택으| 폭이 넓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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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Z띨 연출할 수 있다 / 첫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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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하니) 원목의 따뜻히고 부드러운 느낌과 곡선의 소프트한
이미지가 잘 조화된 제품 / 둘째 사진 l 뼈머(2.베앙) Of름[문 품격파 실속있는 공간으로 생활의
느낌을 부드러운 리듬으로 이꿀어 주는 E뻐|앙/ 셋째 사진
I GENIE (지니) 한결 부드러운 느낌이 펼쳐지는 공E뻐 째끗흔매| 함께 하는 클린 감각의 제품 / 넷째 사진
(주)와인아모스 . 에이스짐대 기도 의왕시 오전동 1애번지 누437애70 전시장 (뼈3)59-0때6∼7
------MJ.
1 |자t취재, 편칩)를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기자(취재‘ 편집) 2. 모집인원 3 명
3.
4. 5.
제출서류
이 력서(사진첨부‘ 연락처및 호출번호 기재) 자기소개서 (A 4 2 매)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소속교회 추천서 제 출마감 1997 년 5월 3 1 일 까지 전형방법 1 차 서 류심사
면접(서류심사후 개별통보)
6 . 제 출처 서울 중구 초통 21 - 1 기영빌딩 50 1 호 월간 「 한국인선교사」
7.
문의
TEL (1-t) 02-285-0367 FAX 269- 03 87
顯ι
~J뱃!졸룰 흥to~써
하늘아래 가장 높은 곳1 티뱃
문명의 혜택도, 인적도 드문 지역이기에 복음의 발걸음 또한 3 , 000년 동안 라마불교의 영향아래 얽매여 있었지만 티뱃 어린이의 두 눈은 맑고 깨끗하기만 하다 그래서 그들을사랑한다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고 싶다
세상은 그들을 버려도 예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신다 누가 저들의 눈에 십자가를 비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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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산들로 이루어진 티멧을 찾아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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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산 때문에 많은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 지 않고 있지만 선교사들의 발길은 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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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티멧은 많은 효댁인 선교사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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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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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부터는 대전덕 신부님이 예수원 골 짜기의 맑은 영성을 글 속에 담아 보내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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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대전덕 신부님의 밝
고 맑음을 맛보았겠지만 효댁인 선교사를 통 한 새로운 대천되 선교사님 (?)으로의 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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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시길바랍니다 북한 아이들이 굶주려 죽어 가고 있고 심지
-~싼 정f、 「/ ‘∼
어 인육을 먹는 일까지 일어난다는데 •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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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들도 관심을 가지고 북한 동포를 돕자고 외치는데… 교회가 이를 외면해서는 안되 겠 지요 예수님이 스스로 밥이라고 한 것처럼 밥은 생명이지요 몸과 마음, 그리고 영흔을
위한 밥 그 밥을 위하여 모두가 기도할 때라 생각됩니다
해외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단기 선교 여행 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습니다 6∼7월이 되 면 많은 선교 단처|에서 단기 선교 여행을 떠 나지요 하지만 이에 대해 충분히 기도하고
준비한 후에 떠나야겠죠 그낭 떠나는 배낭 여행도 많은 준비를 하는데…
특집으로 단
기 선교 여행에 대한 허와 실을 얘기합니다
::::/ lin~
닝 l\ 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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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의 특집이 기폭제가 되어 여러 신문,
/
「않않.、〓
늘 촌스런 6월의 효댁인 선교사가 보여 드 리는 새로운 촌스럼을 지켜 보}주세요
lkiι ----’ ”ι ‘
,~ ,
권상한 편집집
、 S 、
인국민선교시 199706 J,
\\ 빼1얻낼효통권작호
정1뮤활뱅 벌t. 285-0361 뿌; Z빼-0뼈7 빌행처/월간 r효택인선교써 고문/김의환(총신대학교 총장) 정구영(전서울여자대학교총장) 팀장/조대석
」
이 · 달 · 의 · 글 · 차 · 례
창(뽑)
4
티뱃을찾아서
선교지어|서온편지
6
영원이와평원이
표지이야기
()
밥을우|하여
특집
10 단기선교여행
그탈|떠나간이맴|는
13
정형선 선교사의 형 정형식
비추소Ai II
14
홍콩전진휘선교사
비추소서톨
16
터키송칭섭선교사
예수골맑은소리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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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중요성
편집자윈최영국댄크리;샌씬문펀집국장)
펀집장/켠상한 기자/김충환 임윤수 김현수 이미매김민정
사진/강남욱 김영환 만장호 DTP/김인자소핑섭
회원관리엔영숙 발송/김순범이상원
발행 • 펀집인/조성수 인혜인/는뀔용 기획/(주)천우기획 2乃애387 총핀/하늘기획
미국지부/김우준
KOREAN MISSIONARY 2704 W. 9Th St L · A. C · A. 90006 TEL :FAX 213-383-6744
선교히는교획
20 장석교회
탐방
22 영신회
시작하는선교사에
24 터키백정자선교사
싸하는선교사를
25 소말리아 김규일 선교사
MISSIONARY
g。
피리불면춤을
27
사람사람들
28
선교사의소리
30 뇌물성 헌금(?) 그리고 받으실 만한 헌금
1995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라 -7떠6호
1997년 6월 1일 발행 서울시 중구 초동
21-1
기영빌딩4층 5이호
월간 r효택인선교AfJ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흔택인선교사에 실린 글 , 사진 • 그림은
낙원선교센타의 문형만집사, 김순범 간사, §씀도전도사
효택인선교사의 서면 허가 없이도 사용할수있습니다
운엉위원· 언국 김재일(천일교회 목새
길영북μ밤앵뾰l 교회 목사)
햄|용(땐여얀교회 뭔})
짧맨}포짧교효l E탬세
김승호(해돼회 전돼)
라찌동{편셉현교회 뭘|)
뺑흥{Ai문파| 목사)
빼원씬디밤져댐교회 목새
짧택(활뻐회 웹)
앨규멸린전양선교딘 딘정)
윤옳{뿜중앙교회 목새
정경화뭘Uι퍼 대표삐)
同쫓똘월워
합성핸천뺀즐성결교회 목세 짧턱에~ll1 대메
운영위원·미국 김옥규띠짧멘파| 장뢰
밟영환”}톨i객뼈l닮파l 목새
오청훤랜뼈뭔티 새누떼회 목새
인국민선괴사 19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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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밥이다. 이 밥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줄밥은곧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6장 51절)
몸과 맘과 영혼이 굶주린 민중들을 먹이기 위해
생명의밥으로오셔서 자신의 살과 자신의 피를 먹이신 사랑이 있었다. 혼자먹어도얼마안될
보리로만든떡몇조각과
물고기 몇 마리를 그 분 앞에 내놓았을 때 , 작지만 자기의 전부를 가날픈 손으로 내놓는 그 소년의 사링이 시작되었을 때
굉G버l 많은 사람들이 주린 배를 채우게 되었다 어떤이가
수 년동안 쓰레기를 뒤지며 벌어 모은 돈 2, 000만원은
북한 동포를 먹일 밥으로 생명이 되었는데 어떤 곳에서 벌어지는 결혼 잔치에선 그 밥이 흘러 넘쳐 몇 천 만원씩 쓰레기가 되어간다.
이 명에 밥으로 오신 예수, 그래서 우리의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 그분이밥을나누었듯
밥을 나눔은 생명을 나눔이고
그것은 예수의 사랑을 니누는 일이다. 권상한 편집장
인국인선교사 199706
•
여행 의학
해외 여행에 필요한 건강 정보
정문현 엮음, 을지서적 ,
1994
값 9.000원 여행사를 통해 여행할 때 입국 절차나 관광지에 대한 안내는
받지만 여행지에서 생기는 질병에 대한 정보를 받는 기회는 적 다 개인적으로 알려고 해도 참고할 만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고, 또한 빠르게 변하는 질병에 대한 정보를 알기에
는 오래된 내용들이라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특히 대개의 선교지는 우리나라보다 의료 시설
이 뒤떨어진 곳이라 단기 선교를 떠나는 Of들에 겐 각 선교지에 대한 건강 정보가 필수적이다 그런 면에서 『여행 의학, 해외 여행에 필요한 건강 정보』는 참으로 유용하게 씌어진 , 필요한 책이다 엮은이는 머리말에서 ,
“여행 으|학(Tra v el medicin e.
Em po 「ia t「ics ) 은 여행자의 건강을 위한 의학 이며 구미에는 비교적 일찍부터 있었으나, 국내 에서는 해외 여행의 역사가 짧아 아직 널리 알려진 분야가 아닙
니다 다루는 내용은 해외에서 생길 수 있는 병들을 예방하고 치 료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주로 전염병들이 문제가 되었으나 현 재는 전염병 외에 사고의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 고 있습니다 ”며 이 책을 엮게 된 동기를 밀F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여행 중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 예방 접종(백
신) , 정상이 아닌 사람의 주의 사항, 시간별로 정리한 주의 사 항, 주의 사항 표 모음, 지역별로 정리한 주의 사항 등으로 L~누 어 필요한 건강 정보를 찾아VI 쉽게 적어 놓았다 특히 예방 접종이나 지역별로 주의해야 할 질병들을 상세하게 정리해 단기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준다 정리 · 김인자
흔릭오엠국적|선교회(OM)
(02)568- 1436 FAX (02)561-1869
I 150 ∼ 210
- 유럽
서 울/TEL
(헝가리,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
부산/ (051)207-3294
북아프리카
만원
7.12 . ∼ 8 .22. (3주, 6주 선택)
I rno∼220만원
7.5. ∼ 7 31.
(스페인 , 튀니지아, 모로코, 이집트)
대 구/( 053)743-7953
- 아시아(대만 , 태국, 필리핀 등)
I 80 ∼ 190
만원
7.12. ∼ 8.5.
제 주/ (064)22-7567
- 중앙아시 아
I 180∼ 220 만원
7.12 . ∼ 8.9.
(터어키 ,
아제르바이잔 ‘
카작스탄 등
6개 지역) 오픈도어섣교회
중국
TEL (02)403-6797 FAX (02)403-6798 인터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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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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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소아시아 , 티뱃 , 몽골
TEL (02)585-3541 FAX (02)585-3543 GMP
TEL (0345)408-6950 (02) 34 71-9138 DSM빼진자들 선교회)
I 100만원
7. 31. ∼ 8.8.
1 , 600불∼ 2.400불 지역별.
| 7월하순∼8월 중순
일정별 차등
적용
-터키
170만원
7월말∼8월 중 3주
-필리핀
55 만원
8.1. ∼ 8.10.
- 동남아선교 배낭여행
100 만원
(필리핀, 싱가폴 , 태국등)
TEL (02)261-0730 FAX (02)466-6452 JEM(일본복음선교회)
I 60만원
- 일본선교언어연수 (MJTT)
개별문의
- 이집트 , 이스라엘, 터어키
175만원
8.5 . ∼ 8.26.
개별문의
7월 중 약 15 일간
동남아 110 만원
7.26. ∼ 8.23.
TEL (02)735-9604 FAX (02)733-3490 FIM(국제선교회)
TEL (02)847 5989 흔팩미전도종족입양운동본부(MP)
I-
중국 신강성 외 2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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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펴짧 싸바
꽤페
TEL (02)402 4967
., I독교21 서11 I 운동본부
-동남아. 터키 , 러시아지역
터키 160 만원
- 중앙아시아 5개국
개별문의
8월중
짧페
%뼈
패삐
TEL (02)325-8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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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배선교회
TEL (02)515
- 모세여정팀(이집트‘ 이스라엘 , 요르단) - 바울여정팀(시라아, 터어키) -남태평양
6836 ∼ 7
I 180 만원
8.6 . ∼ 8.27.
40만원
7.7. ∼ 8 . 30.
줬끽헬;삭, 김표표축갖캘사 러시아 정형선 선교사의 형
“늘 마음에는 많은 기도와 후원을 하고 싶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가 많
아서 주님께 늘 죄송하지요. 그러나 이 곳에서 최선을 다해 기도히려 합 니 다,,
가는 선교λ까 있으면 그를 보내 는 선교사가 있어야 함은 딩연한 이 치이다. 그렇기에 동생을 멀리 러시
아로 보낸 정형선 선교사의 형 정형 식 집사는 늘 마음속에 보내는 선교
사로서의 부담을 갖는다. 지난 3월
부터 정형선 선교사(사랑누리 선교
있기에 정형선 선교사도 고쾌 들
회 파송 러시아 선교사) 후원회의
어오면 늘 형의 집을 스스럼없이 찾
여러 가지 일들을 책임지게 된 정형
는다. 선교지에서는 느끼기 힘든 가
식 , 김묘숙 부부는 이 땅에 남아서
족의 띠뜻한 마음이 있기에 이 또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며 정선교사
정선교사에 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명단을 책상 앞에 놓고 주의 복음아
를 후원해 주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
된다.
땅끝까지 증거 되기를 소밍L하며 기
동생을 돕고, 또 러시아선교의 일부분이라
도 담당하려는 선교에 대한 열린 마음은 누 구보다도더뜨겁다
왼쪽부E~ 김E숙, 정형선 선교사 , 정형식 집사
의 심부름꾼 역할을 감당승}고 있는
현재 자영업을 하며 정선교사의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이 다. 늘
후원을 맡고 있는 그는 각자의 일과
동생 이 선교사。 ] 7 ] 에 자랑스럽게
마음속에 부족함이 많다고 고백하
각자의 관심으로 남을 돌아보찌 못
여 기는 정형식 성도, 예수님 또한
는 정형식 성도이지만 동생을 돕고,
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선교와 구제
그를 자랑스럽게 여기실 것이다.
또 러시 아 선교의 일부분이라도 담
를 위하여 성도들이 앞장서야 됨을
당하려 는 선교에 대 한 열린 마음은
봄소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안양 감
누구보다도 더 뜨겁다 그리 고 늘
리교회를 섬 기고 있으며 부인인 김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묘숙 집사와 함께 오늘도 후원회의 인국민선피시 199706
도 드린다.
국내연락처
032-694 3999 경기도 시흥시 대o~동 4 61 -26 삼보인테리어
김총환 기자
I~
*
홍慧훌츰l 쩔것과JA~
첼끓A ;獲
E쩍 선배 선교,띔을우I한기도~I 활핸}도씹A[오
어려웠던점은?
太국 의 언어가하빼고생깎
어린이를 위히여 선교하러 온 두 분
δ
면 큰 오산이다 중국에는
의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저는 후대의 선교시들을 위하여
지방마다 각기 다른 벙언이 존재하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고 그 후 중
성경 번역과 사전 작업을 시도했던
는데 50여개가 넘는 서 로 다른 방
동 지역의 무슬림을 위하여 기도하
로버 E 모리슨(중국선교사)‘ 아도
언이 분포되어 있다. 그래서 중국의
며 준비했으나그때 당시 (1986∼
니람 저 E 슨(버마선교사) 같은 선
북쪽지방언어와님쪽지방언어를
89)
강갑중 목사님(현 한국어린이
교시를 좋아합니다. 광동어는 중국
비교하면 마치 다른 나라의 언어처
전도협회 총무)의 권면으로 홍콩으
남방 최대의 방언임에도 불구하고
럼 여겨진다. 때로는 같은 중국인이
로 피송받고 그 후 6개월만에 광동
한국 선교시들의 관심은 극히 미약
지만 서로 통역관을 세우고 의사 소
성을위해 주께서 저를불러서 이곳
한실정입니다 종족에 대한관심과
통을하기도한다
에 세우셨다는 깨달음으로 현재에
그 종족의 언어 를 공부하는 것은
이르고있습니다
“미전도 종족 선교” 에 있어서 무척
남부 지방의 가장 큰 언어권이라 할 수 있는 광동어권에서 주의 복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소수
을 전하는 한국인 선교사가 있다. 홍
면~~ 봉콩에서 Qj 사역은?
민족 중 묘(힘)족은 50여개가 넘는
콩을 근거지로 활동 중인 전진휘 선
선교사들에게 언어 , 선교훈련을
빙언을 시용하고 있지요. 나라의 개
교사는 광댐권 선교를 위해 광
시키고 있으며 현지의 어린이전도
념보디는 종족과 언어 로 구분되어
동어사전 o:받l黃쩌헬~)을 출판하기도
협회와 함께 광동어로된 선교 자료
선교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광
했다. 올 7월이면 중국 본토로 주권
를 제작, 배포하고 있지요. 1 997년
동어는 중국내 미전도 종족 선교를
이 이양되는홍콩의 상황속에서 예
목표중하나는중국내 교회(지하,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한국인 선교
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삼자교회 포함) 100여개소와 연결
사들에게 꼭 필요할 것이라는 기대
전선교사의 이야기 를 들어본다
어린이 전문 교육지인 “오늘의 어
속에서 출판을 준비하게 되었지요.
린이”를 배포하고 더 많은 선교사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구어체와
봉콩을 선교J: I 로 택Ot신 이유는?
를 이곳에서 훈련시켜 중국본토로
문어체의 구별이 너무나 뚜렷한 언
1984년 어린이전도협회 (C . E.F)
보낼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이기에 단어 수집 정리가 어려웠 고 재정의 확보도 쉬운 일은 아니었
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던 중 “해 외선교” 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한국 14
광동어 사전을 편잔뼈| 된 동기Q} 인국인선교샤 199706
습니다
끝으로 즘비중인후배
중국O I U 안국에서 구입m려먼
선교사들에거| m고 싶은 말씀은?
어디에서 구입알 수 있을까요?
먼저 선배 선교사들을 위한
중국에서는 불가능하고 홍 콩은 저희 훈련원 (TEL:852
기도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없87---€039) 에서 가능하고 홍
가능한한 선교사들과 많은 서
콩에 있는한국식품점, 한국
신 왕래를 하시고 기회가 되
인 경영 기독교 서점 에 있으
면 직접 방문해서(아니 면 귀
며
협회
국시 만나서) 직접적으로 실
(TEL:393-7717) 에 서 구입
질적인 것들을 물어 보고 구
기능합니다
체적인 비 전을 나누고 계획하
한국에는 저희
십시오
등소명의 죽음, 본토 반완 등 옹콩의 변뻐| 대이여 어웹|
많은 질문에 감사드리 며 선
샘각OLll는지요?
교사님 사역에 은혜가 함께 하길기도합니다 -0-
역사적으로 홍콩은 많은 애
환과 역사적 사건이 있었지요. 그러
홍콤 임시주택 단지에서 가르치던 어린이
가정성경공부 새소식반 어린이들(맨우|)
나 그 동안 대륙 선교의 교두보로써
중국의 55개 소수 민족 中 언어가 가장 복
역할을 감당했고 경제적으로도 풍
잡하게 구성된 묘(옮)족, 그들의 언어 만해
부하고 열린 곳이었지요. 앞으로 여
도 50여종의 농땐이 있음(가운데) 홍콩에서 발간한 광탈{ A떤(아래)
러 가지 변화가예상되지만경제적
현재 전진휘 선교사는 홍콩 현지에서 사역 중 이며 서신으로 취재에 응하여 주셨습니다 올 6월에는 〈홍콩을 알자〉라는 홍콤에 대한 선교 전문 책자를 발간하기 위해 기도 중이라고 합 니다- 변화되는 홍콩의 상황 속에서 변흘랩는
주의 돌보심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편집자주)
인 혜택을 계속해서 본토에게 주고
있기에 종교적 큰 변화는 예상되지 국내연락처 현지연릭쩌
않습니다. 중국이 올해 발표한 〈중
02 393-7717 -애한국어린이전도협회 2424801 HFAX겸용) RM7.4/F.BLK C. POSING CTR KWAI CHUNG. N. T HONGKONG JUN . JIN WHEE
화 인민공화국 홍콩 행정 특별구 관 리법 〉 6장은 종교에 대 히여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법 이 늘 그러하듯이
기본 명시된 법보다 뒤에 숨어 있는 세부 조헝이 더 많기에 누구도 추측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선교사들은
정리김민정 기자
부르심을 받은 대로 최선을 다할 뿐 입니다
인국민선괴시 199706
15
부모를 잃고 친구를 떠나 보내고, 끝내는자기의얼굴에 겨누어진 총부리 앞에 짓이겨지는 쿠르드족의 Of이들, 그 영혼으| 생 (왼쪽). 그될| 아브라함 Af원이라고 부르는 1.200년 된 모술렘 人댄 (우|). 아브라힘으| 고향 하란 지역 (오른쪽)
터극 J 좋활쩍냄 캘ii쿄까f 한국 교회에서도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버저 등록은 가능하나 실제로
성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현지 목회
전도단에서 훈련을 받은 인터서브
벼 「 교회를 설립하기는 불가능
자들 %댁이 시급한실정이다
소속 선교사이다, 인터서브는
145
한 나라. 바로 터키이다. 이러한 조
3년간 선교 사역에 몸담아 온 송
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단체로 주로
건으로 인해 터키는 복음 전파가 매
창섭 선교사. 그는 터키 다소 지방
미전도 종족에 대한 선교를 하고 있
우어려운곳이다.
부근의 쿠르드 族을 대상으로 선교
다. 터키에 대한 비전이 같아서 인
터키에는 100여 명의 한국인 선
사역을 펼치는 선교사이다(쿠르드
터서브에서 사역 중이라는 것이 송
교사가 있기는 하지만 대개 수도인
族은 이슬람권에 속해 있는 미전도
창섭 선교사의 말이다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전
종족으로 이 지역에는 한국인 선교
그는 앞으로 복지 법인을 설립해
국으로 흩어져 골고루 분포될 필요
사가 없다) 송창섭 선교사는 예수
병원 의료진, 고아원, 기술자 등을
16
1
인국인선괴시 199706
-;-=----
통해 선교할 계획을 기찌고 있으며
실제적 인 선교 동참 프로젝트를 추
이를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진하며 중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의료진 등 함께 동역할 전문인 선교
사가많이 필요한실정이어서 이를 위해기도하고있다
그는 5월 28일잠시 귀국한후다
국내연락처 02-725〔6065 (인터서브 선교회)
현지연럭처
90-324-327-4773 P. 0 .BOX 700 MERSIN. TURKEY ChangSeop Song
시 출국한다.
미전도 종족과 그들에게 구원의
김현수 기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선교시들을 위 “한국교회에서도미전도종족선
교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해 한국교회에서 할수있는모든
길을 찾。}야 할 때이다 -0-
합니다. 미전도 종족을 입%당}는 등 만국민선교시 199706
17
예후꼴맑음첫소리
척박한태백골에서
예수원을세워 지친영흔들에게
맑은영성을흘려보내준 대천덕신부 앞으로 6회에걸쳐
밝고 맑은 그 소리를 담아낸다
re>
인국민선교사 199706
다시 n1 。뮤리 쁨하고 。}무
OCVI 리
할 일이 많더라도
그것과 관계없이 기도가 가장 중요
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가라’ 고 말씀하시기 전 에 ‘기도하라’ 고 명하셨습니 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 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마9 38)
당신은 어쩌면 어떤 사람의 기도 덕분에 지금 선교 현정에서 사역하
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비
게 될 경우에는 기능한 시간을 정하
고 있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록 어제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고사람들에게 “미안히꺼만긴급히
당신으로 하여금 선교 현장으로 나
권능의 기적을 행하셨다고 할지 라
해야 할일이 있어요”라고양해를
가도록 기 도한 사람이 장애인이기
도 오늘을 위해 새로운 능력의 재충
구한 다음 하나님과 홀로 있을 수
때문에 결코 스스로 나갈 수 없지만
전이 필요하고 날마다 직면하게 되
있는 장소를 찾도록 하십시오 (비
하나님께서 그분의 기도를 사용하
는 새로운 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
록 그런 장소가 호}장실뿐이라고 하
셔서대신다른 사람을나가게했을
다. 그것은 새 로운일처럼 보이지
더라도)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
않을 수도 있고 마치 지 루하게 반복
기도 없이는 올바른 인도하심을
면 선교 사역 을 홀로 감당할 수 없
되는 일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
받을 수 없고 불필요한 일들을 하게
음을 깨달은 다른 선교사가 하나님
렇지만 그것은 실로 매일 새로운 일
되며 보다 중요한 일들을 빠뜨리게
께 더 많은 일꾼들을 보내 주시도록
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을
기도한 덕분인지도 모릅니다.
로 올려 드리는 것을 통해 매일 새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게 되어 마침
롭고 매일 아침이 신선한 그분의 기
내 쓰러지게 될 것입니 다.
이제 당신은 동일한 것을 볼 수
적을깨닫게 될것입 니다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홀로 모든 사역 을 감당할 수 없으며 더 많은 일군들을필요로합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와 함께 기적을 경험히십시오 어떤 것 이라도 당신의 기도 시 간 을 빙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아침 이른 시간이 활용되어야 하
당신은 또한 지신을 위해서도 선
겠지만긴급한일이나 혹은하루일
교 현징에서 하나님의 일을 능히 감
괴에 차질이 생기는 어떤 일이 생겨
당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
서 아침 시간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 인국민선교시 199706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지로다 ”(시편
68: 19) 예수원에서대천덕
19
’’’ ’- ’ ’ !
-
I- I
!
-- - --
이 g때| 살고 있는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 뜻은 우리말, 우리글로 찬양하기를 원하신 다 가장 효택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건물
잠걷캠 i푼훌l 한 사람의성정(趙)을알수
이 서로 얽히며 각기 독특한 문회를
을 자랑하고 있는 장석교회 전경과 종탑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가 깃들어 있는 성전 을 지어낸 당회장 이용남 목사
하여 그 나름의 건축미를 쁨내었다.
있는방법에는여러 가지가
일구며 조회를 이루고 살아 나간다
이런 것에 비해 기독교 역사가 짧
있겠지만우선쉽게 파악할
그렇다면 우리네 교회 문화는 어
은 우리는 우리 문화 속에 기독교를
수 있는것은그사람의 옷입음새
떨까? 옷을 통해 그 사람의 성정을
융해시키기보다는서양식을그대로
를 통해서이다. 시류에 따라민감하
가늠할 수 있듯이 겉으로 드러난 교
직수입해 한국문화가갖는나름의
게 옷을 바꿔 입는 사람, 유행괴는
회의 건축 양식을 통해 우리는 그
개성미도 없이 거의 비 슷한 구조물
상관없이 자기의 개성을 추구히는
교회만이 가진 독특한 문회를 읽어
을 곳곳에 세워 놓기에 바쨌다, 그
사람 보수적이거나진보적인사람,
낼수있다.몇해전에방문한로
런 우리의 고유한 문화가 교회 속에
파격적인 옷차림이 나 늘 수수한 옷
마 바티칸 시에 있는 베드로 대성당
전혀 반영되지 않은 척박한 현실 속
차림 , 어떤 이는 매일 넥타이까지
의 위용도 눈부졌지만 핀란드의 수
에서 장석교회의 존재는 한국 교회
단정하게 매는 서양식 정장만을 고
도헬싱키에 있는원형 교회(에오키
의 개성미를 세계 속에 내보일 수
집하는가 하면 드물지만 어떤 이는
템플리오)의 독특한 모습도 아름다
있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가장 한
한복만을 고집하기도 한다.
웠다. 영국은 영국대로 프랑스는 효
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
랑스대로 각기 자신의 문화를 반영
는 평범한 이 진리를 바로 노원구
세싱에는매일이런다oJ한사람들 g。
인국민선교사 199706
장석교회는 효택 고전건축의 전례라는 의미에서 뜻이 있다. 왼쪽에서 부터 장석교회의 본당
주고있다.
올 해로 창립 44주년이 되는 장석
측면 주랑과 현핀, 그리고 어느 성도Jf 기증 했 Cf는 선교 현황판이 빛을 더하고 있다
장석교회는 50주년이 되는 그날에 50Jf정을 해외 선교사로 파송하고푼 소묘에| 있다
교회는 장위동과 석계동의 첫 자를
문, 잡지가 없을정도로 국내외에 알
각하는데 직-융 그 사랑이 모여지면
따서 지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려졌다. 특히 외국의 기독교계에서
정말 큰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
장위동에 위치해 있다가 지금의 월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는데 그야말
다. 한 구좌 천원씩 모여진 게 지금
계동으로 이전한 것은 94년 6월이
로 가장 한국적인 교회로서 가장 세
은 매달 1 , 300만원이나 되잖아요?
었다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장석
계적인 교회가 된 것이다
그 선교비 로 현재 인도네시아와 대
교회만의 독특한 매무새를 갖게 된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
만에 선교사를 파송했고, 조만 간에
것은무엇보다당회죠엔 이용남목
는것은비단겉모습뿐이 아니다
카자흐스탄에 한가정 더 파송할계
사의 우리 문해11 대한뚜렷한가치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획입니다. 그리고몽골과볼리비아
관과 교회관 때문이었다.
서른 곳이 넘는 명산들을 찾아 수집
에 있는 두 선교시는 다른 교회와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고유한 문
한 소나무를 엮어 십자가를 만들고
함께 협력을 하고 인도네시。에 있
화를 교회의 문화 속에 담아 낼 수
(백두산의 소나무는 결국 구하지 못
는 현지인 선교사를 전적으로 돕고
없을까 늘 고민했습니다. 수년간 그
했다고 한다) 성도들이 앉는 본당
있다. 며 조심스럽게 선교 사역을
런 고민을 하다 보니 하나님도 저에
의자도 창경궁 근정전에 있는 의자
들려주는 이용남 목시는 앞으로 교
게 지혜 를주셨고지금의 장석교회
의 곡선을살리며 성가대 옷도한복
회가 이 룰선교에 대 한 비 전을이렇
를 구/」하게 되었지요 쩨만 목사
의 예쁜 선을 살려 장석 교인들이
게 얘기한다
만 그런 생각한다고 다 되는게 아닙
직접 만들었다. 하다못해 쓰레기통
“현대 건설에 이직 미상환한 건축
니다. 당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
하나도 우리의 전통 장독을 갖다 놓
비 를 어느 정도 갚게 되는 3년 후쯤
들이 동의를 해야 하는 일이지요.
아 우리의 멋을 살리려 애썼다
이면 매년 5억원 정도를 선교를 위
교회 건물 때문에 교회가 시험이 들
이 런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계
해 시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교회
수는 없지 않겠어요? 다행히 당회원
승하려 애쓴 장석교회는 겉모습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에는 507}정
들을 비롯해 모든 성도들이 저를 믿
이 아니라 마음도 두레의 전통처럼
의 해외 선교사를 피송하는 것이 우
어 주었고가장한국적 인교회를만
정을 나누고예수의 사랑을전하는
리 장석이 갖는소맨l지요. ”
드는 일에 마음을 모으고 기도를 하
데 힘쓴다. 20년전부터 한 달에 천
땅끝까지 이 르려 복음을 전하는
기 시작했습니다.”
원을 한 구좌로 선교비를 내는 〈천
교회로 가장 한국적인 교회의 모습
그런 독특한 외형을 한 교회가 없
원 선교 회원〉을 모집해 왔는데 현
으로 자리해 가장 세계적인 교회의
었던터라처음에는절을짓는다, 대
재 1 3 , 000구좌의 회원으로부터 들
모습이 될 장석교회의 아름다운변
순진리회다 말도 많았다고 한다 그
어오는 선교비만해도 매달 1, 300만
신을 우리 모두 지켜볼 일이 다 u
러나 지금은 장석교회를 가장 아름
원이 된다고 한다.
국내연릭쩌 02-9 1 9-3924∼7
다운 한국 교회로 소개하지 않은 신
“천원이라고 하면 보통 우습게 생 인국인선괴사 199706
권상한 편집장
F결촌l훌l 성령의 불길을 이 강산과 또볕까지
~~太 목요일압구정댐위치한
10년이넘었액개인의영적성장
을격려해감영적인힘을더뼈
영신회 시무실에서는 기도
과 교회의 성령 운동, 그러고 세 계
주는 것이 저희 영신회의 사명이라
의 소리가뜨겁다 자그마한시무실
선교를 헝한기도로이 땅에 하나님
고생각해요. ” 영신회의 장은실권
이지만 그곳은 세계를 품고 있다.
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기
시는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이심집 명의 영신 회원들이 모이지
도가 없는 세계 선교는 생각할 수
선교시넘들을 생각하며 하나님으로
만 그들의 기도 속에는 전세계에 흘
없다. 우리는 선교에 있어서 기도의
부터 받은 영신회의 사명을 이야기
중요성을 너무나도
해 준다. 또한작년 필리핀에서 있
많이 강조한다. 그러
었던 ‘기도 선교 대회’ 에 대해서도
나 실지로 선교지에
이이치해 준다.
”T
나가서 사역을 하는
“너무나 힘들어서 모든 것을 포기
선교사들의 고백을
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려던 선교사
들으면 힘든 영적 상
들이 함께 기도하며 예 배 하는 가운
황들과 과중한 시-역
데 지신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깨닫
1로 기도에 전념하
고 재헌신을 다짐히는 모습을 보며
기가 힘들다고 선교
너무나감사히고기쨌어요. 또필리
사들은 진실한 마음
핀 북쪽끝에서부터 남쪽끝까지
“현지에서영적침체로힘웰랜선교사님들을보면기뾰톱 으로 고백한다. 영적 고 깨우는 것이 선교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져 있는 시천여 한국인 선교사들
침체, 이것은 선교의
가장 큰 적이다
10
회 이상의 강행군한집회 일정이었 으나 인도하시고 채우시는 주님의 역사로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났을
을 위한 기도가 담겨져 있다. 세계
“현지에서 영적 침체로 힘들어하
를 품은 그리스도인‘ 우리는 영신회
는 선교사님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
에서 그들을만날수있다
까워요. 그들을기도로돕고깨우는
영신회는선교시들을위한연합
영신회는 영적 성장을 사모히는
것이 선교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일
집회 를 주최하여 그들의 사역을 격
성도들의 모임이다. 1 987년 처음
이라고 생걱해요. 그래서 본국에서
려하고 있는데 이미 필리핀‘ 키르키
시작된 영신회의 기도 모임은 이미
기도하고 또 선교지에 나가서 그들
즈스탄. 러시아 등 한국언 선교사가
22
민국민선괴사 199706
때에는 정말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죠.”
t 영신회는 선교사틀을 위한 연합 집회를 주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수차례의
이러
집회를 통해 기도의 불을 지펴 왔
~
미 필리핀 , 키르키 ;l:: A탄, 러시아 등 효택
다. 특히 지 난 4월 4일부터 10일까
기 E드가 영신회의 기둥을 이 루기 에
인 선교사가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수차
지는 모스크바의 체육관에서 약
선교사를 직접 피송히는 다른 어떤
5
천여 명의 현지 선교시들과 현지 성
최하여 그들의 사역를 격려하고 있는데 이
선교 단체보다도 선교에 대한 마음
례의 집회를 통해 기도의 불을 지펴 왔다 특히 지난 4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모스 크바의 체육관에서 약 5천여 명의 현지 선
교사들과 현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영성 세
도들이 함께 모여 영성 세미나를 개
과 열정은 뜨겁 게 타오른다 영신회
최하였다 하나님의 사역을 이 루어
는 국내에서의 사역도 활발히여 목
가는 소수의 선택된 성도들의 사명
회자‘ 사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 역할을 강조하는 황용현목사(미
선교 언어 훈련 프로그램도 실시하
국
Alliance 신학교 교수)의 “남은
고 있으며 황용현 목사님을 강시로
자’ 세미나를 비 롯김우영 , 최병한‘
모시고 ‘세계선교기도학교’ 를 계
장경준‘ 이종승, 이기웅, 임성택 목
속해서 개최하는 등 국내의 선교 관
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모스크바 선
심자들에게도 구체적인 선교의 길
교의 영적 부흥을 일으키기도 하였
을열어 주고있다. 또한선교와 목
다 선교사의 파송은 개교회가 파송
회 현장에서 기도의 동역자로서의
히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기 에 영
사모의 역할을깨우기 위히여 목회
신회는 독자적으로 선교사를 파송
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기도 성회도
하지 않고 있지만 영신회의 선교사
개최하고 있다. 기도의 불길로 땅끝
들에 대한 기도의 열정은 마치 자신
까지 성령의 불을 일으키는 영신회
의 가족들을 선교지 에 보낸 것과 같
의 사역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이 간절하고진실하다
도 뜨겁게 불타고 있는 것 이다.
미나를개최하였다
97년 계획 중인 샌표란시스코‘ 키르키즈스탄. 모스크바, 인도, 필 리핀 , 태국 등의 집회 를 위히여 지 금도 계속 기도하고 있으며 땅끝까
지 복음을 증거하는 그 날을 바라보 며 영신회의 기도는 점 점 더 소리 를
높여 간다 영신회의 기도의 열정이 이 강산에서 시작히여 전 세계를 뒤 덮기를기 대 한다. 캉 국내연락처 02-543-9125∼6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8-8
김충환 기자
웨딩드랜스 무료댐역 뱉밟댐l않웰활바밸룹댐~ 드혜스, 틱시도 부~I. 파장, 뼈빽옷, 시전, 비디오 포임
'{;-( 무료 흔인 예식장 알선 (실 ‘ 내외 )
*
꽃꽃이 , 예 절교육 강습
믿음으로 경영t뜯 。 l 삐 l늘 IE~ ~ TEL (02)812- 7881 ∼2 인국민선교시 199706
I
J
• 23 할인권
E--J큐 J 텐
;ζ} t!교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드리기 위해 나의 마지막 심지를 돋운다
비전을 이루어 가는 삶,
역과대학캠퍼스사역에 주력할계
아마도 이 삶이 크리스천들
획이라고 말한다. 소망 없이 혹암
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삶
에서 헤매이는 중동 지역의 여성들
일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에게 주님의 사랑의 소망을전해 줄
28년전 주님께서 부르신 선
백선교사는 떠나기에 앞서 그의 진
교의 소명이 있었다. 그러
실한소망을전해 준다.
나이 땅에서의 생활로그 선교의 사명은 열매를 맺지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이슬람
못하고한자매의 기슴속에
을향한비전을주셨고이제 이 비
만 조용히 남게 되었다. 긴
전을 성취하기 위하여 순례의 길,
세월이 지난 지금 소망을
개척의 길을 떠나라고 말씀히신다.
버리지 않고 기도해 온 그
이 길은 어려움과 환난과 고난과
기도의 응답이 아름답게 이
역경이 반드시 따르겠지만 이 눈물
루어지게 되었다
의 골짜기가 많은 샘물의 곳이 되
1969년 백정자 선교시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게 되었다 삶의 놀
게 하며 오히려 그 곳은 기쁨과 충
라운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그 후 백선교사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활
만의 장소가 될 것을 믿는다 주님
동하며 선교에 대히여 깨닫고 헌신하게 되었다. 교편 생활의 분주한 생활
이 원하시는 것을 드리기 위해 나
과 여성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선교지를 향한 소망은 잊척지지 않고 늘 그
의 마지막 심지를 돋운다. 내 안에
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이 소망은 그로부터 27년이 지난 작년 96년 중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주님의
동지역 선교 여행을 통뼈 잊혀졌던 헌신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고, 그
날까지 이 일을 이루실 줄을 확신
후 F.I.M 선교회의 훈련을통하여 드디어 지난 4월선교지인터키로향
한다”(백선교사의 선교헌신간증
하게 되었다. 백선교사는 우선 영국에 있는 F.I.M 국제 본부에서 언어 및
문중에서 ) -0-
적응 훈련을 받을 계획이며 훈련을 마치면 곧 사역지인 터키로 들어갈 계
획이다. 중동 지역 이슬람 여성들의 소외된 모습을 보며 여성 사역에 헌신 하게 되었기에 선교지인 터키로 들어가면 그 곳 이슬람 여성들을 위한 사 24
만국민선괴사 199706
국내연릭처
02-841-6783
김충환 기자
소말끝 lι} 김굽쏟캘 껄fl쿄AJ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선교 현지어|서 닝'JI고 싶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자 마자 아프리카
니다. 육체적 훈련과 섬김의
땅을찾아떠나는김규일선교사. 그
훈련, 순종하는자세를확립
는고3 시절깊은방황의 늪에빠
할수있는,다른이민선교 ,
져 헤밸 때 자신을 전도했던 장로
훈련 앞에서 대가를 지불해
님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
도배울수없는소중한순
게되었다
간이었습니다. ”
방황과 혼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짧은머리가더 자라기도
의 마음에는 선교에 대한 비전이
전에 다시 한번단기선교
강하게 일어나게 되었다 바로 검
를떠나는김규일선교사는
은 대륙 아프리카 그 땅 가운데서
소말리아가 지금 내전 중이라서 일단 케냐를 근거지로 활동하게 된다.
도 전쟁과 기근으로 시들어 가고
열정과젊음이 있는 김규일 선교사
있는 땅, 소말리아는 김규일 선교
훈련이나 재정 , 여러 가지 실제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
사가 하나님을 만난 후로 그의 가 슴에 늘 숨쉬던 땅인 것이다 그래
님은 반드시 지신에게 주신 비전을 이루어 내실 분임을 믿는다.
“늘제 곁에서 역사하시는하나님을선교현지에서 느끼고 싶습니다. ” t
서일까? 93년 사랑의 봉사단과 연
결해서 아프리카로 단기 선교를 다 녀오게 되었고, 그 때 블업k던 아프 리카 땅은 하나님의 비전이 흐르는
땅임을 더 확신 있게 느끼며 자신
053-815-0412 (후원 관리자하종민)
해외연락처
KIM KYU IL. P. 0. BOX 405 Sultan Hamud . Kenya ‘ ElAFRICA 001-254-2-717597
임명선 자유기과
01뿔F똘A뺨논런발t~P폴l멸t01훨Pt 엘뾰힘 여행기간 . 97년8월6일 (수)∼8월22 일 (금)
의 비전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선교사로서의 삶을 결심한 후 군입대 기간에 김규일 선교시는
국내연락처
2
년 2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이렇게 회고한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 을 가르쳐 주셨고 훈련시켜 주셨습
암판훔륨섣고·¢플우F띔요한올뚫슬뭘황H 컴퓨터 잃6이상 10 대,
유치원생 여름옷 50 벌 , 악기 (예 ; 기타, 탬버린… ), 비상약, 텐트(5인용) 4개
…등등
헌것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보내주세요! 문의 .
032-471 2224 인국인선괴사 199706
25
인국 외앙 선교외 여름 단기 선교()j앵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공과대학 상경 외국어대
인나 선교외 선괴 후보생 모집
효택외항선교회 주최로 7월28일부터 8월23일
아시아 복음선교선 한나호는 97년도 단기사역
까지 터키 러시아 지역파 동는빠 지역 단기 선교
에 뚫}할 선교후보생들을 모집한다 남태평양
여행을 떠난다 비용은 터키가 1 . 600.0CO원이
팔라우에서 실시되며 기간은 7월7일부E1 8월30
며 동남아 지역은 1 . 100 . 000이다 자세한 문의
일까지이다 월 40만원(학생 30만원 항공료 별
는 효택 외힘 선교회로 문으| 바람
도)의 사역비가 필요하며 인원은 15명이다
연락처
02-324 3747. 02-335--영45
연락처 02--515건836
02-515-6838(FAX)
97
cc C에서는 7월 1 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고
모세
성 샘버리 수련장에서 “예수효택! 통일효택! 선
여정팀(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바울 여정팀
교한국|”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갖는다 김준
중동 선교호I. 흥해 선교회 주관으로
Direct-2000 여름 정팀 여행을 실시한다
(시리아 터어키 , 로마)으로 분리되며 8월6일부
곤 김진홍 김삼환 김선도 신현균 목사등 다양
터 8월27일까지이다 신청은 7월 10일까지 마감
한 강사진으로 350여개의 선택 강좌도 개설된
되고 비용은 180만원이다
다 잠가비는 45. 000이며 문의 및등록은전국
연락처
02
잉52-3:58
오푼도어 선교Qj 단기 선교얘앵 오푼도어 선교회 주최로 중국, 베트남 단기 선
교여행을 실시한다 중국은 7월28일부E1 8월2일
(1 차)
cc C 회관파대학 C c C 룸에서 등록한다 연락처
26일까지 이
%만원이다 베트남은 7월3 1 일부E1 8월8일까지
의 비전트립을 떠난다 비용은 175만원 정도이
이며 100만원의 비용이 든다
며 모집 마감은 7월 5일까지이다 연락처
인터즙에서는 소아시아, 중앙아시아, 티멧 몽
골 등으| 지역으로 7월20일경뿜 8월 중순쩨
F/0 현장 훈련을 실시한
다 6월21 일까지 신칭을 마감하며 비용은 지역
별로 차등 적용된다 자세한 문의는 인터콤 송임 숙 김은영 간사에게 문으| 바람
02-585-3541.
02--585--3여3(FAX)
DSM (빚진 자들 선교회)에서는 7월21 일부터
8
월9일까지 3주간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동남 아 지역 배낭 여행을 실시한다 회비는 약 100만
8월 1 일부E110일간 마닐 2-f G띠연련원에서
GMP주최로 필리핀 비전트림이 실시된다 모집 요원은 20멍이며 비용은 55만원이다 연락처
0345-408-6950. 02-3471 9138 ( 박
광희간사)
원이며 선교 문화 이해 및 중보기도의 목적으로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는
DSM 김보|보|
간사에게
문으|바람 연락처
년 5월에는 서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바 있다
GMP 선교센타건축 사단법인 해외 선교회는 안산에 GMP (개척선
원과 기도를 요정한다 후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 는 안t때| 있는 GMP본부로 문의 바람
연르쩌
0345--419-6792
사)국제 복음 선교회 (WEM) 에서는 그리스(앙
사 선교지) 지역으로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난다 그리스는 7월 11 일부터 8월4일까지이며 ( 158만
원) 시베리Of는 7월3일부터 8월5일까지 ( 115만 원)이다 각 팀 10-15명으로 인원을 제한;때 자 세한 문의는 WEM선교회 사무실로 문의 바람
연락처
02-421-D888
며l.i패작쇠교외(MJ미단기 선교 예수 제자 선교회 (MJD) 에서는 7월 15일부터
DSM 동님이 선교 배낭여앵
GMP 띨리핀 비전트립 실시
21 일까지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2차에 걸쳐 여름 단기 선교를 일본으로 떠난다 동경의 고엔 지 선교센타를 이용하게 되며 또한 MJD에서는
가루이자와 선교센타 이용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MJD사무실로 언락 바람
연락처
02-786-9916
02 261-D730
연변 파악기술 대악 교수 및 조교 요원 모집 연변 고f71 대에서는 97년도 9월 학기 댐 근무
인국인선교사 199706
95
용태 선교사 선교지)와 시베리아(유나오미 선교
맨밟10 연징분련
연락처
아에서 6월30일부E11 주일간 열린다 “엠마다 복음을 종족마다 교회를n 이란 주제로 열리며
WEM패를묘기선교
02-847--5989. 841-6783(FAX 겸용)
8개 지역으로 나누어
국제 기독교 21 세기 운동 본부 주최로
다 6월말 온념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재정 후
F.l.M 국져|선교외 4자 비전돈립 집트 이스라엘을 비롯 중동지역 이슬람 문화권
02-403-6797
연락처 02 561 2445
연구센태가 함께 입주할 선교센타를 건축 중이
8월 17일부E1 8월23일 (2차)이며 비용은
연락처
는 분은 후원회 최정숙 파장에게 문의 바람
교부) GBT (성경번역선교부), KR I M (선교정보
02-396-D382 (C C C서울지구)
F.1. M선교회에서는 8월5일부터
자세한 사항과 연변 과기대의 현황을 알고자 하
GCOWE97대회가 님Klf공화국의 수도 프레토리
C.C.C전국 대악생」옆2L
중동 선교외 여름 징팀 여앵
및 교앙 학부의 교수 및 조교 요원을 모집한다
정리임윤수 기자
·M OSS! (〉뼈 ARY
1
·
소말리아에서 사역 중인 조성덕 선교사는 8월에 메
10.
필리핀에서 사역 중이던 이자영 (DSM선교회) 선
루에서 있을부흥회와 현재 사역하는 직원들과 스럽들을
교사는 6월초 출t띨 위해 한국으로 잠시 귀국하였다
위해서 또한 유치원 교사와 행정 사역자가 오도록 기도
순조로운 출산파 산후 건강을 위해 기도를 부틱한다
를부탁한다
11
2. 네팔의 이성호,
천정희 선교사는 올해 안식년을 통
해 영육간에 회복을 얻고 현 건물 내부 공사가 재개되며
인도에서 사역 중인 조금옥 선교사(인터서브)는
현;;1 언어 공부와 시잭버는 병원 전도를 위때 기도
를부탁한다
12
88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앙영자씨가
남편인 이영철씨와 함께 몽골로 핑풍 선교를 위해 지난
러시아의 조동석, 곽수희 선교사는 8월 지구촌 선
4월 출국했다 이영철, 양영자 선교사는 몽골에서 탁구
교 대회와 총신 남성 합창단의 찬양 사역을 통해 러시아
를 통한 정소년 복음 선괴에 주력할 예정이며 사랑의 교
인들이 영적인 눈01 닐펴지도록 기도를 요정한다
호| (옥한음목사)와
3
4. GMP 소속으로
에콰도르에서 사역 중인 변진석 ,
13
WEC 효택 본부에서
파송되었다
유병국, 보인 선교사(WEC효택 본부 대표)는
6
월5일 사링의 교회에서 WEC 효택 본부 창립 예배를 위
조직 형성을 위해)를 쇄 예정뻐 9월부E1 11 월까지
하여 많은 후원자들에게 기도를 부닥한다 또한 사무실
는 아마존 정글 지역의 슈와르 부족 지도자들 훈련을 실
은 개포동 교연 교육센타 3층이며 전임 사역자를 보내
시한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
주시도록 기도 부탁한다 CT 스터드에 의해 창립된 WEC은 그 동안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선교
활동을 해 온 전통 있는 선교 단체이다
는 러시아에서 유학생 및 학원 사역을 위해 지난 5월 14
일 선교지 러시아로 출국했다 세 딸들과 함께 출국하였
14 김성광, 장성란 선교사(총회 세계 선교부)는 동산
으며 특별히 조길순 선교사는효택과 러시아에서의 두란
의료복지회의 후원으로 지난 5월6일 동산의료원 강당에
노서원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서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지 네팔로 의료 선교사로 파 송되었다
6
15. 인도에서
AECS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는 정윤진
었다 마츠야마 협동 그리스도 교회를 섬기게 되며 빠른
선교사는 지난 4월 신학교 저1 7: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정착과 일본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닥한다
(시진) 석사 22멸 학사 13명 , 목회자 안수 15멍이 받 았으며 계속되는 신학교 사역과 변미화, 탁정희 , 이명
7.
중앙아시아 고산 지역에서 사역 중인 신이삭, 재인
선교사(미 남침례회 소속)는 건강 악화로 현재 서울에서
희, 이종전, 최영미 , 김광배 선교사 등 흔택인 선교사들
을위해기도를부탁한다
치료 중이다 수술 후 빠른 쾌유와 그 곳의 영혼들을 위
있다 그들이
없었다연 아마 오늘의 한국인
선교사는 찾아
지난 5월의 표지 그림 , 좋은
사진들, 발송 작업 , 때로는 취 재까지 아무런 욕심 없이 돕는
그들의 순수함이 더욱 고마운 요즘이다 임윤수 자매 또한 그 런 사람들 중의 하나이다 매달 보내져 오는 각 선교 단체의 회 보와 기독 신문 , 잡지 속에서
선교사와 선교 관련 소식들을 정리해 주는 자매의 봉사가 바 로 〈미셔너리〉와 〈피리 불면 춤 다 께알같은 글씨로 실려 있어
도늘 많은관심을갖고찾는지 면이 바로그두곳이다 어느 선교사가 어디로 가고 어떤 선
교 단체에선 무슨 행사를 하 고 · ‘ 이런 실제적인 정보가 소 중한 이들에겐 임윤수 자매의 수고가더없이고밑바각
해 긴급히 기도를 부탁한다
8
구석구석 담겨
을〉 채우는 귀중한 정보가 된
이영선, 세시모교꼬 선교사는 용두동 교회 파송
두란노 해외선교회 소속으로 지난 5월 일본으로 파송되
사는자원봉사
볼 수 없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홍혜경 선교사는 8월에 정년 수련회 ( AMEE 전국 정년
5. 두란노 해외 선교회 소속의 김늬웅, 조길순 선교사
한국인 선교 자들의 손길이
추가 대지 구입비 (24묘별)가 채워지도록 기도를 요정
했다
흰국믿섣쿄시오} 합께하는 M람들
성지 여행사 발권을 담당한 자매를 찾으면 예쁜 임윤수 자
중앙아시 Of U국에서 사역 중인 고여호수아, 유한
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 선교사는 지난 4월 준비해 오던 친선 병원의 개원식
단기 선교 여행이나 신혼여행
을 기졌다 앞으로 있을 병원의 사역들과 이동 진료 사
을 앞두고 있는 분틀에게는 싸
역을 위해 기도를 부닥한다
고 저렴한 여행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관심이 있는 분들
9 인도네시아에서 사역 중인 김요한 명드보라 선교사
은…한번·‘ ·
(OMF) 는 댐족 언어 방송 사억파 D심내의 대학 설립
77 · 4·7788 로
을 위하여 재정 (망송국 사역 년간 7000불) 및 기도 후 원을요청한다
인국인선괴사 199706
임윤수자매
사람 M 림률
낙훨츠~J 첼교률꿈꾸는사람=들 문형만 집사, 김순범 간사, 북똥도 전도사
박승도 전도사(왼쪽)와 김순범 간사 빵빵한 음향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료념|는
낙원선교센타 내부의 모슬(아래)
이곳 낙원 상가를 방문하시는 분
합니다. 그리고나서 각종 이벤트를
들 중에는 목사님 이나 크리스천들
통한 전도 집회를 할 계획입니다.
이 많은 비 율을 차지하는데 그분들
이 선교관을 세운 본래의 목적이기
이 마땅히 맘놓고 상담을 나눌 곳이
도 하지요. 말 그대로 선교를 직접
없었지요. 그래서 이곳에서 상담도
행하는 선교관으로서 전국을 순회
하고 목회 세미나도 열고, 매일 아
하며 전도 집회를 가질 소망을 키워
침 에는 낙원 상기셰서 일하시는 크
가고있습니다.
리스천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곳이 낙원
리고 각자사역지로 가서 일을 시작
상가를위한선교의 전초기지가되
한답니다.
어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필요한 악기 를 구입하기 위해서
선교정보를나누며 기도할수있는
많은 교회들이 낙원 상가를 찾치요.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그것
그래서 저렴한가격에 악기 를공급
이 바로이 선교관을세우고사람을
하고 친절한 A/S로 봉사할 계획입
모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니까
니다. 그외 키보드등의 악기와엔
요 -0-
지니어 교육을 통해 저희 스스로 찬 국내연락처 02-744-0290(종로 낙원싱가 3 1 9호)
양 팀을 조직할 생각입니다. 빠르면
01010~ 기자
6월초부터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20
인국인선교시 199706
도울수있을뾰? 만 명으I-정,, 그독자톨흘만바고 싶을디다!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님이 4천 4백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흔택인선교사를보내는데 흡매~o-씬분 (97.4.5∼97 . 5 . 10) 조영우
임현정 (이중은 아르헨티나)
고수희 (정민수 세네갈)
조영우
이현정 (어성호 인도네시아)
권순조(김덕화 일본)
조영우
이현정 (마문구 탄자니아)
이미숙( 정경태 파라과이 )
조영우
이현정 (이길소 칠러|)
민경옥(오세관 태국)
‘
이들은사역기간동안에누군가관심을기울이지않는한 한글이 담긴 신문한조각을받아보는것조차 여의치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 나
조영우 ‘ 이현정 (신광준태국)
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 자동이체현황(97 년 4월 25일 현재 1,505 명 3, 681 구좌)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백보현 이은희 흥만화 최기남 김만규 박노용 김부만 조경인 김오석 박은영
이 곳의 부모님 이나 형 제들 집에서 머무르지만
이형멍 이은아 정형식 김금옥 배병은 박은주 장지현 정일교 김정원 조아란
그것도하루,이틀·
김정자 김인규 김혜숙 신구호 유 금 황충영 김덕선 김옥주 임문우 하강순 임형택 임숙희 조성현 이종열 임진호 김시균 양태순 김미라 탁영주 변진영
--‘
(번진임 )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을바라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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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이들을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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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 2동
70-67
김제창 흥미현
100, 000 (경기도 부천시 - 동부공인중개사) 100,000 (경북 구미시) 김재욱 850,000 (옥터선교회 간사 · 월급의 첫열매) 박경희 200,000 (경기도 성남시 · 적금 찾은것 중의 십일조) 김종호 100, 000 (상업)
여1 ! E웹} 젊l 돕繼니다 디
1
월간 r흔맨선교새으| 구독을지로쟁이체로랬굽|다
口 매월 1 . 000원 口
2
해외에 계신 선교샘께월간 r흔맨선교새를보내드리도록지로 챔이체를랬닮|다
口 매월 2.500원
디 3 월간판맨선교새 후원을위해지로쟁이체를랬읽다 口 매월 10. 〔)〔n원이상
흩를뀔훌훌멘 사역보고차 국내에 들어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
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 주시연 싣겠습니다 (사진 10매이
口
4
소개할 만한 비전을 나눌만한 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저희 사무실로 보내주십시오
스익금을
디
5 선교사들을위한안식관건립을위해 헌금하겠당4다 (평생에 1번 m만원 이상)
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회는 효댁인 선교사님 4천4백여명 모두 에게 책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안식년을 맞아 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안식관인 쉴터를 마련하고자
디
-----원
6 무통장입금이나지로로닙입히겠윌」다
지로O맥코짚_ l617425 굳맨앵 이2-21-0840-091 I 예금주;조성수 제일은앵-- 225-20-175358/예금주; 조성수 며d 하켜 서。저」 ZT
• 현재 750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책자를 무료로 보내는 발송비에 사
햄을방문한선교샘꺼| 일정기간방을 빌려 드러겠습니다 口 망한 Z멸빌려드림니다 口 비워둔칩을 일정기간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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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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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성 헌금(?) 그리끄 받R실만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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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정태수 리스트로 인해 우리는 온통 큰 충객과 아픔을 겪고 있다 . 그 리스트로 이해 소화되 이사훗어l느 저지 부촉리가 2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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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한국당 대표가 1 명, 사무총장 3명, 저끼어l다까 입법수장과 많은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포함되어 이다. 저치자그 서거자그 또느 이무 명목도 없이 저해의 돈을 。 n ’ t.: n ’ L
받았는데 이껏이 한보라는 1개 「 l엽의 로비대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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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받은 성치인들을 거론하며 설교를 하던증어l 갑자기 김을 버R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 ‘나도 그자리에 있었다면 공뺑상, 풍토상 돈받았을지도 몰라.
돈이 필요한 분명한 영분이 있는 요주음 같으면 물불 안가리고 사과상자어l 넣어있었건 , 후원회비로 슬쩍 밀려들어왔건 별로 상관하지도 않으면서 빨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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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교헌급을 받으면서 ‘이거으 허곰이니 무조거 거 -E 하고 자사하 거이려니 ,,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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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그 헌급들의 출처 (?)를 겁증도 거치지 않은채로…- -히킨,
뇌물 등을 받빠 캉l「 l는 일 생껴서 하나닝메 잘 봐달라는 뇌물성 헌금은 전혀 없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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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해서 남은 이익금을 십일초 하는이도 물론 없었겠지만,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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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서 한달내내 고생해서 받은 월급을 하나님이 주신 깜시4한 것으로 일싸 그중의 일부를 헌급하는 그 손밀을 하나님은 축복하시겠지 공사관에서 하루종일 땀흘린 후 받는 일당들을 모은껏 중에서 드려지는 그 손길도 꼬마 학생들 잎k거l서 분필가루 날리며 보내던 웅의 그 수고비를 받은 껏에서 나누눈 그손길도 집"'fl! 씬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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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이 조급넘은 그 수입급에서 나누는 그 손김도 하루에 수백번의 전화를 교환해주며 받F아쥔 그 작은 액수에서도 람시‘한 마음으로 나누는 그 소끼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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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한 나이 후에도 봉고차를 운전해야하는 그 생활의 어려움중에 나누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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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월간 「효택인선교사」 발행인이며 87년부터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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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넌이 기뼈 바으시느 허그으 쓰고 시다‘ L」 c L 디 근
아프리카 보츠오}나에서
선교사로사역하였음
인국민선교사 199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