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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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응성어! 귀 7멸이서!요

ζ앙t’을향한 하나님의 낳간윤 껴I획중

딴씀해 쥬쉴겹니다「 웅 박미"3 1렁- 작l쟁


20생11 1

표지

국인선교새에실린글,사진,그험은월간 r한국인선교써의서연허개

얼런트로맨}는선교현장 @

선교여행

없이도사용할수있습니다

고문 | 김의환〈전총신대총장)정구영(전서울여대총장)

목차

벌행인|성기호

그들올항해열려진창 • • 선민교회의료선교현장

편집인|조성수 팀장|조대석

편집장 1 김종남

비추소서

@ 코스타리카이성수선교사

--

*

연집디자인 Ii::'앙섭 일러스트|조민쟁 회원랜|박현갱 인터넷담당|이원철

브라질 윤재웅전도사

빌송|횡석진 인쇄인 1 냥궁용

선교A까본선교지의현재와미래 싸 ”킬링필드 리빙필E’-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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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부 l 냥궁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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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 | 히늘기획 424-73쟁

19);년 2월 6일퉁륙퉁록번호랴π)36호

E,\!ail I infO@~녕ry. ag 운영위원!한국

향기나는 이야기 싸 잃어버린운동화

피리불면춤을 미셔너 리

기획 | (주)천우기획 2264-0226

'.!Xll 년 1월 1 일발행

선교핸교회 빼 부평교회

선교 생활정보

객원기자|최인혁

사진자문 | 장준핸한국쿄회사진연구소대표j

객원샤진지문|엉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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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랍들

기자|박미영

*

김재일(천일교회 옥새 박원횡서문교회 옥새·라껴l동〈구의성현교회 『 새 서화원(신대방제일교회 목새·심영택(활}라교회 옥새·우일규( 린찬양단단장) 정연동〈평안교회 옥A”-전상협(예랑교회 천도사)·이상

, ,쉴터」 소식 싸 독X띔에게올리는소식 구독란

(동소문교회전도샤 운영위원|미국

광고 싸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옥사) 김보중〈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옥λ”·김 순석(강힐리교회 전도새·검옥뮤(나성한인교회 장로j‘김우준{요렌지;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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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티 새누리교회 집사)·남궁영혼H아틀란타예닮교회 옥새·박경환{투산 참빛교회 옥새·오창훤오랜Xβ}운티 새누리교회 옥새 이동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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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기업들이퇴출을당하고수많은노동자

이성수선교사를통해 W『를 지나는동안신실하시고섬세하신하나님의 |

들이 일자리를 앓고, 시장경제는꽁꽁 얼어붙

손길을 느끼며 온가족이 하나님을 찬양할수밖에 없었던 아름디운 이야|

|수사역이다 보니 그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아

고 .. 우리는 3년여 전에 이와똑같은신문기사

기를들을수있었다.

1 저를부르신다고느낀저는 선교에 문외한이었

|

1한센병 환지를 위한 특수 사역이었습니다. 특

던 아내가 기꺼이 가겠노라고 순종하는 것을

를 대하곤 했었다. 그리나 지금은 그때보다도

낮은자를위한부름

|통해하나님의부르심에확신을 갖게되고,2년

인 한센병(나환자) 환우들을섬기기 위해 지구

저는물론제아내도선교에대한특별한비션을품고있지않았으나

|습니다.

|

의 반대편인중미의 코스타리카로향해 떠났던

친구목사와선배목사님의권유로시작된선교사로의부름은 놀랍게도1

|

|

더 힘들다고들한다. 마흔이 넘은늦은나이에 가장소외되고낮은곳에 처한불쌍한영혼들

이 넘는훈련을 받고코스타리카로가게 되었


한센병 선1관E름 쿠바으l 문을 o~는

코스타리카의 이성수 선교사

”돌아와라..!!

할렐루야

선교지에 채 적웅도 하기 전에 밀어닥친 IMF는

”저희들도선교사될래요”

실제상황이었습니다‘ 겨우 기본민 확보되었던 선 교비가 반으로 줄게 되니 생존지체가 불기능했습니

그 이후 하나님의 돌보심은구체적이었습니

다 견디기 힘든 상황에 이르러 피송교회에 전화를

다 후원금을 중단하겠다고 편지를 주었던 바

했으나 ”귀국히는 것이 좋겠습니마’라는답을 들을

로 그 교회에서 다시 후원금을 보내 주시기로

수 있을 뿐이었고, 이버님께 도움을 청했으나 돌아

하시고, 월 50,αn원씩 보내주시던 것을 100$로

오라고 하시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론 모

올려서 보내주셨고, 미국 lA에 있는한국인 선

든생활에서 실아넘기 위한 전략을 세웠죠. 생활비

교사후원본부(IMF 때문에 일어난원주민선교

반으로 줄이기, 4km 이내는 걸어다니기---” 그리고

선교사후원 운동)에서 월 200$씩 보내 주셨으

기도밖에 별 다른 벙법이 없었습니다

며 , 아이들의 학교에서는 4(XX)$의 장혁금을주

셨습니다- 이렇게 구석구석을살펴주시는주님

조그마한농촌교회에서

의 손길 앞애서 문화와 언어의 벽 앞에서 힘들

그로부터 얼미- 후 드디어 한 통의 펀지가 도착되

이에요, 저희들도커서 선교사 될래요”- --

어하던 보라와 정구가”하나님은참 멋지신 분

어 우라는 들뜬 미음으호 펀지를 읽기 시작했으나”

허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을 이 힐 떼 쓰는것일까요7’

쿠바사역

후원을제속할 수 없디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교회에 1후원금은중단하시더라도 기도 후원은

”쿠바에 혁명 이전의 교회는 지상교회로동

끊지 말。뮤십시오’ 라고답신을 보낸 두어 달후.

록되어 예배가 진행되나 이미 정치 도구화 되

총회 선교국에서 온 선교후원금 내 역서를 보던 중

어있지만, 지하 공동체에서 신실한 신앙 생활

새로 후원금을 보내준 어느 시골의 농촌교회가 눈

을하며 복음을 전하그l자하는 1복음에 미친 사

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들의 안타끼운 사정을 보신

람을이라고불리 울만한공동체가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힘들고 어려운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제가접촉하는한공동체는 빵을 구워 팔며 복

아는농촌교회를 웅직이신 것이었습니다.

음을전히는사람들인데,신앙서적,성경 , 찬양 테잎을전해주고함께 토론하며 신앙의 성장과


신학적인 도움을주고 있습니다 ” 그리고정부에서 운영하는수도인 1아

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 통일교, 구원파 등

바나’ 소재 링콘{Li.neon)뱅원을 방문하여 힌센병 환우솥슬을 돌보고 복음

의 예수가 혼합되어 성경에 예언되어지고우리

을전하고있습니다 또한니코}라과의 한센병 환우들을위한사역도같은

들이 아직 죄인 되었을 떼 찾아오셔서 우리를

비중으로진행되고있습니다-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바 른 이해가 없는 어려운 환경 에 처해 있습니다.

섬김을위한팀사역

그들에게 에수만 전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다

40여개나되는미전도부족마을을 효과적으로전도하기 위해서는 저 들로하여금 신학을 하게 하여 그들의 교회를 세우게 하는것이며 , 이를 위한신학교 사역, 제지훈련, 공동체 훈련, 성경 번역 사역과,쿠바나 니 코빡과의 한센병 환우를섬기는일등을위한팀 선교가 필수적 이리고 할j 수 있습니다. 그러나걱치의 사역을 위한 팀 선교7} 아니라각자의 달란| 트로 그들을섭기며, 동역지들을 섬길 수 있는, 섬김을 위한 팀 사역이 l

절실히요구됩니다. 이를 위해 위클리프소속선교사와 현재 협릭 히고 있으며 , 앞으로한

국인선교사두, 세가정이 함께섬길수있었으면합니다

른종피들의에수와의 차이를 구분해줄수있 는 선교가 필요하고, 신학에 대한 바른 이해와 낮고 천한지애 대한 섬김의 준비가 선교 준비 의 필수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이 성수 선교 사님은자신의 뒤를 이어 선교에 헌신한 자녀

들이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넓고 깊은 선 교를할수 있을 것이란기대와 쿠바의 복음화 를 위한 소망으로 갑상선과 전갈애 쏘여 아직 노 녹이 님이- 있지만,

--f체적인도움을주시

하나님에 대힌 신뢰와 기대도 요늘노 늘쉽」L

감사함으로 한센벙 환우들을 섬기는 사역에

복음을분명하게

충성하고계신다.

1’중미에서 남미에 이르는 캐톨릭 국가는 개신교가 놓치고 지나간지 엠입 니다 자들에게는정령숭배와혼합 종교화 된캐톨릭의 예수와여호

연락처 이생수선교새α없n찌찌100.com) 글 김종남편집장

의사가없어요? 사랑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많은사랍들이 용갖질병에 시달리고있음에도불구하고약들을구하지 못혜 간단한질병으로죽어가며심하게 병들어가고있슐니다.우리는그들을일일이찾아가도울수없지만상비약옹은우리가 할수없는그일을할수가있습니다.

선교사념께 싱비약통을드립니다,상비약통에는무엇이 있을까요? 구종쩨챙(약 l쩌정),소회째맹(약I~정)해열진용재쟁(아m잉),횡생찌갱(약 I~). 지시재 :w, 씩~I 힐생채연고 l않%, 대ajaf-01신안언고 3.!'g 2711. 바생런기이쩨 I ~ 엠’,포씨돈요오드액(상궁소꽉채) ?”,지얻분원가루~ l용‘기아쩨 4•4 100징.앤지면 5Cll l깨‘ ~'1:!17.5x~Sl애. 안박성대 10•215crn I깨‘대?I앤드%” 띤용에-45>11. 인햇 l개 7f위 17~ 쩨온계때 씬창고때

후원계좌 서울은행, 524여-0000106 · 예금주오생훈 딛잉뚱~펄뭘l 전화 I 02-3431-앓Z3

--」


“브라질교핍세 청소년사역을위해 한국에 되돌아왔습니다.” | 짧전도사 브라질 상피울로애 사는 윤재웅(34세) 진도

에 적웅하지 못하는 주위 친구들이 잘 못되어

역할을담딩해왔다.

사 83년 당시 중학교를 띠치고 브라질로 이만

져 기는 청소년기를 직접 목격하띤서 그의 관

을간지도 만 17년이 되었으니 그도 역시 이 만

심은온통브라질 이민 청소년들에게로집중되

지난 4월 한국에 돌아온그는보다효과적인 청소년사역을 위해 고려 신학교 선교학과에 입학하였으며 국내 청소년 문화를직접 체험하고,교

1.5세대인셈이다.

었다

|

80년대 무럽, 브리질로 이민간 한인들 대부1

회주일학교 교육프로그램을브라질 청소년 교육에 맞게 수정하는작업 을 계획하고있다 또한브라질 교민 2세들에게한국도서를후원해줄후

청소년들이 또례를시귀고, 집단을형성히는

분이 그랬듯이 윤 전도사의 가족도 의류 지l죄

」거지인 브라질 한인교포교회가 빗나가는그

원자를모으고있다

업에종시했고학교수업을 미-치띤그는히루종1

들을 바로 집이야 할 책임이 있다고깨닫기 시

일 바쁜 부모를 도외 지l봉틀괴- 씨름을 헤이;띤

작한 윤 전도시는 국제성서신학대학교 신학과

”할 일 많은브라질사회에서 주님이 주신 딜란트로 비션을품고,한국 사람이기 보단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이 땅을 정복하라고 가르치고 싶습

했다

를졸엽한 91 년부터 청소년사역을결심하게 되

니다-”

브리질은축구와 심바로유영히-지만또한브 라질은실로 땅은팡대하고의식주가 용요로윈 며 한인교포들은 대부분이 용즉한삶을살고。

윤 전도사는 3년 간브라질 힌인 기독신문사 애서 청소년부담당기자로일하며그들의 문화

었다.

를 이해하기 시작했고,청소년들의 친구기-되어

”그런데 대부분으l 청소년들은 쐐부모로꾀

브라질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공부하며 , 또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었다.

건전한 문화공ιL을 마련하고 싶다는윤재웅 전도사의 작은소망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간절히 바란다.

힘꺼1 공감태를 이루며 교회 내에서 그들의 관

터의 소외감, 낯선 언어외 문화의 이 질감속에j

심을 한곳으로모았다

서 불안힌 성장기를 거치고 있었죠. 자신과의1 씨움에서 견디어 보려고 믿밸꼭용과 섹스。11川

| 또한 97년부터 싱피울로 청소년교육선교회 |

지는 일은 딸로 놀펠만한 일도 이-니있죠 가끔{ 은 마약에 연류되어 총기사고로 죽어 가는 친

대힌 ti] 천을 심어주기 위해 브라질 탐시여행을

구들도 있었으니까요 - ”

강사를초빙하여 세미니를 개최히는풍 IJl-약에

한국과는 달러 오전 11 시 50분에 학교 수업

I

털 만들어 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브라질에 | 실시하였으띠 , 마약 담당경찰 및 <?.}물치료센터 방훈련사역을 시작하였다

을마치는청소년들은 히루종일 기카l 애 나가 g

”이이들이 마약괴 음린애 삐-지는 이유는간

는 부모들 대신 빈집을 지키며 긴 시간동안 l상

합니다. 외롭기 때문이고부모로부터 관심을

치되었으1:io], 브리질 시회로 깊숙히 들어가지

l쳐달라는 일종의 옴부램인 셈이죠 그들에게

못하고 힌정펀생활의 틀속에서 끼리끼리 꼴려 다니 며 포르노문화와 마익에 무벙비 상태로 출되어있었다 다행히 신잉생활을꾸준히헤 온윤진도시는 힘든 청년기를 잘 견딜 수 있었지만, 이민 사회


r

선과까본선과l의현재와미래 @ 햄인션파 뼈12

캄보디아- “킬링필드 리빙필드”

캄보디아의 선교 (후편)

1. 교회의 문제점 캄보디아교회는 실제 신앙 연령이 매우 어리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뇨성과그 질을 높이는데 부담을 안고 있다. 1975년 폴훗(p,。l P이과크메르루즈공신당이 지배한 이후

약 25년 동안교회는 닫혀있었다. 195Xl년 4월 9일에 기독 교인들의 공식에배가 허용되고 교회기- 문을 열기 시작히­

복음활동이 활발해지띤서 각 선

면서, 기독교 선교 단체와 기독교 ”GO가 다시 캄보디아

그들의 선교전략과 정책에 따라 활동을 함으로 많은 어려움이 표출되고 있다. 또한 현지 지도

산교의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폴통치기간동안기독교인 의 C)Ollc。 이상이 죽었거나 도피를했다. 현재 캄보디아교회 를 이끌어 가는 지도세력은 대부분 피난빈 수용소에서 복 음을듣고자란 세대이다 1992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성경학교와 πE(η1eol。gical

Edu ca ti。n by Extension.신학연장교육) 등이 다시 시작되

캄보디이는 선교의 긍정적인 전망과부정적인 전망이 동시애 제기 되고있다 현재 교회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캄보디아는 대개 기독교 인구를 약 0. 05-0. ()80/o 즉 5만 -10만(5만 미만, 혹은 2-3만으로보는 견해도 있 다)로 본다. 캄보디아 정부가 매우 민김하게 반응하여, 기독교 NGO 를 겨냥한복음활동을금지 조항으로 정하고교회 허가를제힌한다 각마을과지역에띠라기독교인들은구제대상에서제외되거나따 돌림을 받는다. 프놈펜 시내애 00.개의 절의 숫자보다 교회수가 급증

함으로당황해 히는불교국수주의자들의 반웅이 매우반격적이다.

1993년에 본격적으로 기독교 단체와 NGO가 들어와 활동을 시작하여 교회를 개 척하고, 지 도지를 교육하고, 양성하고 있 다. 그러나복음의 문이 열리고

면서 신세대 교회 지도지들이 나오71 시작했고, 현재는각 교단과초교파단체들이 교회 지도자를 계속 OJ:성하고 있 다 신세대 지도지들은 그 신앙 연령이 대부분 5∼8년으 로 매우짧으며 1, 2년(3년)코스 성경학교, 혹은 TEE 코스 를 마치고 지도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신앙의 뿌리가 깊 지 않고, 그들의 증J이 온전히 기독교 세계관에 뿌리를 두 지못하고있다.

2. 선교의 문제점 캄보디아현대 선교의 떤령은실제적으로약 7∼8년 정 도로봐야한다.

교단체 혹은교단과선교시들이

자들이 물질의 유혹을 받아 이 동할확률도크고교회의지도 력과 재정 자립이 쉽지 않아 지 도자가절대적으로부족한 실정 이다.


}의땅으로알려진이곳이 , 이젠생명의명으로바뀐다

3 . 도전 선교의 문제점에도불구하고첫째,캄보디아의 신속한 복음회를 위해 앞으로도 캄보디아 전역에 더 많은교회가개척되고더 많은 지도자가양성되어야 한다. 컴보디아는 ’절’ 공동체이다. 칠은 마을과 지역 의 학교 교육과 영적 중심지이다 심지어 병원까지 도절안에서 있는경우도 있다(지금은거의 독립)- 70 년대 전끼지만 해도 캄보디아애 절이 3만 개가 넘었 고, 승려기 51간5천명 기량 되었다. 내전 이후 많은 절이피괴되었으나,현재 약 7,0C/J여개의절이다시 복구되고,계속복구되거나 새로짓고있다. 둘째 , 어 린이와 청소년(청년), 대학생 복음화에 전력해야 한다. 전체 인구중 25세 미만의 인구가 약 54.6%, 14 세 미만의 어린이는 28. 3%이다 세계관을 비꿀수 있 는 연령이 절대적으로많디는 것은선교에 도전이 되 고 있다. 셋째 , 적극적 종합선교가 필요하다. 기난하 고 소외 되고 특수한 제충과 영역을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개딸해 주는 선교이디 문지교육, 보건문제(에 이즈환자,장애지들동), 농업개발, 교육 퉁애 참여하 여복음을 나누는것이다.

는선언이아닐까?소망이 없던절망의 땅이생명이 보}고 추수할 주인의 소망이 있는땅(Haivest Field) 싹로 말이다. 우리의 기도가 캄보디아 땅의 교회 위 에머물기를 소원한다.

기돼l목 1. 캄보디아 교회와 지도자와 성도들이 성경 말씀 이 기초위에서 선실하게 자랄수있게 2. 교육의기회가모든이에게돌아가고, 가난이극 한국인선교사의역할

캄보디아에서 활동히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 숫자 는 엄청나디. 선교시의 중가와 기독교의 부홍익 속도 를 통해 볼 떼 , 태국과 라오스, 베트남국경을접하고 있는 캄보디이는 조만간 인도차이나반도의 선교중 심지기- 될 것이 분벙하다. 캄보디아 기독교인들이 태 국 기독교인들애게 도전할 것이며, 라오스와 베트남 의 선교전략기지 (Sp1ing Board) 역할을 할것이다. 현재 캄보디이에 한국인 선교사만도 약 70 여명이 되다 개발사역 에 참여하는 전문인 선교새기술 컴 퓨터학교, 대학교수, 문맹퇴치 , 고아원,장애자재활원, 음악, 농 수산업 둥)와 개회 개척 선교사

로서 교회개척, 기독교 방송, 책

번역 둥에 활발하게 사역한다 이 모든 시역이캄보디아교회 를 견고히 세우는 기초석이 될 것이다. ”킬링필드(뻐ling Field), 리빙 필드(υving Field) !” 돈 코맥* 선

교사는 캄보디아 교회시를 한 마디로 이 렇게 표현한다. 죽음

쁨되며 , 에이즈의 확산이 믿l아지게 I 3. 한인 선교사들이 겸손히 캄보디아 교회의 기초 를견퍼l 하고, 연합하여하나님의 나리를 확장하게 -}소서.

*돈 코맥 (D。n Cormack)은캄보디아에서 선교사

벽을 미무리하면서 『킬링필드(Killing Field) 리빙필 (living Field)』 라는교회시를 썼다. 현재 그는부인

「까렛과 3세 띨과함께 영국에 살고 있다 자료제공 캄보디아한인선교사회제공

사진제공 OMF 선교회


illllllllll률빨훨I활렐웰월훼llllllllli

농어촌 미자립 교회 후원은 ”우리의 몫이죠”- 부평교화

담임목사최원국

인천 부평 4동에 위 |

들은 대부분 성도들이 10명 안 밖으혹, 경제

선교를할수 있다며 국내 · 외 선교의 균형을강조핸 최원국목사

치한 부평교회는 아담j

| 적 도움을 줄 청년이 떠나가고 힘없는 노인

는 농어촌 미자립 교회 후원이 어느 정도 이휘지자 자연스럽게 해외 |

한 교회 건물에서 드러

과 아이들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장기

선교후원A로까지확대를 해나갔다.

나듯담임목사와 160

적이고끊임없는도움을받을수밖에 없는

여명의 성도 모두가 한l

|교회들이다. 최목사는 그다지 넉녁하지도

가족같은소박한교회 |

| 않았던교회재정에서다론교회의몫을떼

다.

1 어내기란그리쉬운것만은 아니였다고솔

I

다른 교회에 비한다

직한심정을말한다.

연결코성도수가많거나재정이 넉넉한것 1

|

도아니지만하나님의나리를세우는데있에

구나할수 있는일이고,어려운가운데나눌|

그러나여유가있을때남을돕는것은누

서 만큼은 큰 교회들에 뒤지지 않을 만큼 녁 |

|줄 아는 미음을 하나님께서 더 기뻐 받으시 l

넉한 마음을 지닌 성도들이 담임 최원국 목

|므로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들의 몫을

사에겐 늘 고맙고자랑스럽기만하다.

감당해왔다.

있는최목사자신이교회의살림살이를잘l

진상황에서당시전국 20여곳의 농어촌미

이는 터라 보다 더 어려운 교회들의 고통을

자립 교회를후원하던 부평교회 성도들은 더

I 29년된뱀꽤에서 17땐랙를핸

%년뼈너나할것없이판어려워

짐작하고그들을돕는 것만큼은 게을리 하지

욱 고통받고 있을 농어촌 교회들을 생각해

않았다.

l오히려 후원교회를 5곳이나 더 늘리는데 합

-

매년연말이면수없이보내오는농어촌 미

| 의를했다고한다. 어려운가운데더어려운

자립 교회의후원요청편지에무관심할수

| 이웃을돕는손길에하나님은더큰은혜를

없는것은어려운가운데믿음을지켜나기는

l부어주셨고, 이를직접체험한 성도들은미-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이

j냥감사하기만하다.

도시 개척교회가아닌 농아촌 미자립 교회

|

국의농어촌교회가실이야도시교회도

「살고,또 한국의 교회 전체가 살아나야 해외

러시이를 비롯하여 인도, 브라질,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퉁 6개국


| 을통해장기적인 안목 '

으로성도들을 지도자

로세우기 에힘쓰는최 목시는 성도들이선교

-----뀐흡빼굉핍믿품낄뻐”----조생수선교사의 아내, 챔숙선교사

지를 직접빙문할수있

•2000년 12월 12월(화)

•2000년 12월 12월(금)

는 기회를 마련하여선

결혼19추년기녕밀

교에대한 깊은 이해와

한국의 TV 연속극 ’가읍동화’

관심을가지고보다 넓

예전메 싫았던 보츠와나에 왔다.

한기념일 한번 지내본적 없는

한국한의사가이곳에 있어서 나

날! 이번에도 집을 떠나 이곳보 츠와나에서 이집 저집을 따라 지

고큰 비전을심어주고 싶은소땅을 품고있

부평교회가 후원히는브라질 인디오마을교회 성도들

의 선교시를후원히게 되었고, 올 해 도 경제적인 어려웅은 여전히

계속 될 전망이지만 농촌 미자립 교회를 30 여 곳으로 해외선교는

의 머리 혼드는 병 (?)을 위해 칩

도맞고만나고 싶은사람들도보

내는바람에날짜라도기억하고

고싶어서… 그러다가이곳 보츠와나 한인 교 민들에게 지금 한껏 눈물을 안겨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수밖에.--

주고 있다는 '7~을 동화’ 앞부분

마 안되어서 이모네 집에 방문했

을보고있다,

을 때 결혼 20주년 기념해서 어

디 여행 다녀왔다고 즐거워하시

라온교민의 가정을순회하는중

는 0 1모의 모습을 보면서 ’다 늙

에 온그유명한(?) 연속극을… 어떤 이는다음분의 순서를 위해 밥을 지새우면서 눈물로 보냈다

으셨는데 뭐가 그리 좋으셨을

그런데 나는좀울어 볼만한장면

있다.

어쨌든 옛날 우리가 결혼한지 얼

하나의 비디오 테잎이 순서률 따

기도하는 - -

107B국으로 늘랄 lll 획을 기지고

이저|껏 기억해서 기억메 남을 만

이 나오면 동현이, 명현이롤 포

까? ’ 한 생각이 몇그제 같은데 그일이 이젠나의 둔앞에 다가와 있다.

’하나님! 힘든 적도 많았고 다툰 적도 있었지만 지금껏 이 땅에

함여러사람이늪에같이본관

우리 부부같이 살게 하시면서 지

금껏주의 나라를 위해 살게하셔

들과 함께 필 리핀 단기 선교여행

계로 ’어! 물려고하너|?’ 라고누 가그러면 쑥스러워서 나오던 눈

을 다녀 온 최목시는 직장생활로 바쁘고 힘든 기운데 ,부담스럽지

물이쑥들어가고… 영 ! 다른 분들이 누리는 그 재미

아닌 부부를 통해 바라시는 바에 잘 충족되는 삶을 살아 드리도록

가없다.

노력하렵니다. 하나 바라기는 내

작년 2월에 중 · 고퉁부 청소년

만, 자너들에게 선교여행을 보내

고그들이 체험하고얻어온간증

중 · 고풍부 청소년들괴함께한필리핀단기산교 여행

이 성도들애게 많은 은혜와 도전 을 주었음에 김사한다.

|

평신도 제자훈련고냉과교회자체 내사역자훈련과정 j

| 연락처 : Q.'j낀518-7쟁,519-9559(목사관)

i글 악미영기자αcm1y@uni떠ro.kr)

서 감사힘니다. 앞으로는 하나가

20 주년 결혼 기념일에는 저

의 이모너|처럼 여행도가꺼| 해 주

실줄로믿고·… ’ 산성은 오직 여호와 이심이니이

다. 아맨!’


선교사들 을 위한 사진 강좌(1) 올해 새로이 신설된 「선교생활정보」꼭지는 λ

역지에계신선교사님들과또는선교사로서의 준1

비를하시고 계신 분들이 일이두면유용한 정보를 l소개하는 꼭지입니다.

그 첫 번째로사진촬영에

관한정보를 l호부터 3회까지 연재합니다. 종군기자로버트 캐파는스페인 내전에 뛰어들

그러므로선교사들은가놓한한선교지의 실상

i보낼수 있다. 요컨대 , 카메라,빛,구도에대해서

마활동상뽑생생하게 알릴 의뭐있다

약간의 지식만갖고있어도전문가못지 않은사진

괴장도축소도아닌 있는그대로를각처의 성도

을포착할수있는것이다. 앞으로 3회에걸쳐 이

들에게 알려야동}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얄리

에 관한 정보를간략하게나마 게재하그찌하는데

는것이보다효과적인가? 물론이를위한효과적

}진기술습득에 어느정도전환적인동기를제공

인 수단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유용한 수

빼줄수있을것이다.

단은 카메라다. 백문이 불여일견(百問, 不如一

어 치열한 전투 중 한 병사가총알에 맞는 찰라의

見)이란말이 있듯이 한장의 잘찍은사진이 백장

장면을카메라에포칙하였다. 그는이를신문지싱

의 수려한 글보다 나은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

에 게재함으혹써 스페인 내전의 실상을 전세계에

도대개의선교사들은이에대한적절한인식을갖

보다효과적으로얄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는사진

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카메라를 선교활동에 십

이 펜의 위력을능가한다는 것을 입증한 한 예랴

분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진을 찍는다 해도

고할수있다.

아무렇게나 대충 찍기 때문에 효과적인 선교홍보

I . ~f.oil라 어떤카메라가선교사들에게 적합할까?

요즘은카메라 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하고다양

배져서꼭집어서 어떤카메라가선교λ}들에게적

를 하지못하고있다. I

선교사란무엇인가? 여러가지로정의할 수있

물론 선교사들이 그렇듯카메라를 잘 활용하지 I

겠지만, 선교사는 영적 전투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못하거나제대로된사진을못찍는것을이해못 |

군사요,또한그실상을후방에 알리는종군기x꽤 고할수 있다. 그런데 대개의 선교시들은 영적 전 사로서 잘싸우려고는하지만, 영적 종군기자로서 알리려는 일은소홀히 하고 있다. 하지만잘씨 。

I

| | 을 선교 홍보에 잘 활용하고 싶어도자신들은 l프 | | 로’가아니라고생각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그 | |

j히는비는아니다. 대개의경우그들은사진기술 |

것은오해다. 적어도선교현장에서요구되는사진 |

;

힐L하다고말할수는없다. 어떤이는값비싼카메

라만을선호하는데 이는좋은 태도가 아니다. 특

I_ 페 선교현장같은오지에서는값비싼카메라가오 [ 떼려 애물단지가될수있다. 카메라의복잡한기

I.

늠이부담이될뿐만아니라자칫고장이라도나면

|?

받리할길이막믿L하기때문이다. 그러기에필드에 이느 선교사들에게는 기능이 단순하면서도 좀처

는것못지않게잘알리는것또한매우중요하다

촬영 기술은그렇게 복집송}거나 어렵지 않기 때문 |

|샤L

이는 전투에서는 후방의 관심과그에 따른 지원이

이다. 조금만기술습득에신경을쓴다면어떤선 |

|

전투의승패를가름하기 때문이다.

교사든지프로가될수있고좋은사진을각처에 |

「”

I lo 고장이 나지 않는카메라가좋다.

|

바메라가그것이다.

예컨대 수통


1) 카메라기

즈다. 특히 인물을부각시켜 찍을때 대단한

@ 광각 렌즈 (wide angle lens)

위력을발휘한다.

말그대로 이미지를 넓게찍을수 있는렌즈다. 야외풍 경을 파노라마 이미지 같이 넓고 다이나믹하게 찍을 경우 와좁은실내에서 피사체를다포착하여 찍을 경우에 사용 한다 35mm, 2.Smm, 2엠un, 2αnm, 16nun 렌즈 등이 광

선교시들에게는수동카메리를권히고 싶다. 수동카메라는 고장이 적으면서 배터리가 없

어도 λ}진촬영이가능하기 떼문이디. 시진애 호가들의 전반적인 추천 에 의하면 니 콘 (Nikon)사의 FM2가 무난하다. 그 견고성은

lOOmm 이상의 렌즈들이 망원 렌즈에 속한 다. ((i)∼ 5X)mm렌즈 군은준망원에 해당)

각렌즈로분류된다.

@ 줌 렌즈 (zoom lens)

광각기 능과 표준 기능을 합친 것 (28 ∼

충분히 입중되었을뿐만아니라가격이 저렴 한편이며 현재도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대타 회사의 35111111 수동카메리는 거의 단종되었

능을 합친 것(70∼ 210mm, 80∼ 2야11111

다). 또한 Nikon 제품은호환성 면에서 대단히

그리고 광각부터

70mm, 35∼7α11111 등)과 표준 기능과 망원기

탁월하다

등)

망원까지 합찬 것 (28 ∼

200mm,35∼ 105mm)등이 있다. 이러한 줌 렌

물론현재갖고있는카메라가 Nikon이 아

즈는 렌즈 하나로써 여러개의 단일 렌즈의 효

닌 타 회사제품이라면, 그 제품에 三페 문제 가 없는한 그대로사용히는 것도 좋다 그러 나 장기적인측면에서 볼 때 FM2를권하고 싶 다.

과를낼수있다는장점이 있다 그러나해상l

도는단일 렌즈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하지 만요즘은줌 렌즈성능이크게개선되어시용 해도무빙하다.

@ 표준 렌즈 (st:an따1d angle lens) @ 마이크로 렌즈 (mia·o lens)

광각렌즈와 망원렌즈사이에 위치하는 렌즈로서 사람이 보는시야각도와유사한각도를 가진가장보편적인 렌즈 다 만일렌즈를두개이상구입할경제적인여유가없는 경우에 기장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렌즈다. 표준 렌즈하 나로서 어느 정도 광각과 망원 흉내를 낼 수 있기 때문이 다. 50mm,35mm, 렌즈퉁이 표준 렌즈로분류된다.

카매라랜즈선택은 대단히중요하다. 셔터 (shutter)의 작동은 가메라 몽체 (body)가 하지

만 피λ}체의 이미지는 렌즈를 통해 구성되기 때문이다. 카메라몸체가 아무리 좋아도 렌즈

가나쁘면 결코 좋은사진이 될수없다. 그러 면 어떤 렌즈를 선택해야 하는가? 우선 렌즈 를선택하기 전에 렌즈의 종류부터 일이야 한 다. 렌즈는 크게 다섯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매크로(macro) 렌즈라고도 하는데 꽃이나

미세한 것들을 크게 클로즈업시킬 때 사용한 다. 6ot11111, 105111111, 마이크로 렌즈 등이 있고

줌렌즈에마이크로기능이 부가된것도있다

- 다음호에는후레쉬(없sh), 심각대 (tripod) , 장비구입요령 , 그리고 빛(노출)에 관하여 살 펴보기로하겠습니다. -

@ 망원 렌즈 (teleph。t。 angle lens)

멀리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끌어당겨 찍을 경우와 피사 체를클로즈업 (dose-up)시켜 찍을 경우퉁에 시용되는 렌

있다. |

|

------흩~를~--:lt-~~.i:r.~ ;페H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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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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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맨。l。]:71 빼 한국인선파} ·200101

~

잃어버린운동화 ”딩통딩동. ” ”준아,신발어디 뒀니 2’ ”아이,참!거기 있대두요. 휴지통위에

얹어놓았다잖아요.” 사홀전의 일이었다. 친구들과공을차1

며 놀다왔다는녀석의 운동화가하도지제 분하기에 빨。}줘야겠다 싶어 빨래를마치 1

고현관을아무리 뒤져도운동화를찾을수

없었다.

”참 이%하네. 분명히 여기다 벗어뒀는

데--.” 녀석은제깐에도흙범벅이 된운동화가 현관을 더럽히는게 미안했는지 신발장 옆 에 있는작은쓰레기통위에다 얹어두었다 는 것이었다. 집을비운것도아니고잠깐 }이에 어떻게 된 일이람? 준。l 이_IV} 비싼돈을 투지해 사준지가

켜우 한 달 남짓한 운동화인데, 아깝고 속 이 싱}해 아이에게 한바탕야단을쳤다.

디음날오후에 신문을배훨}는아이가왔다. ”아줌마네는 문을 열어놓으시니까 신문 넣기가 좋았는데 왜 잠 그셨어요?외출히신줄알잊뻐요.” 신문이 행여 현관 청소물에 젖을새라꼭꼭 마루턱까지 갖다놓 는성실한아이였다. l’웅. 어제 우리집 애 운동화를 잃어버렸지 뭐니. 그래서 이젠 문

을 열어놓으면 안되겠어. 다음부턴 신문을 문틈으로 그냥 넣어 줘.” 그때 멈칫멈칫거리며 신문을놓고돌아서는그애의 당황해히는 뒷모습을의아한눈으로보다가문득뒷꿈치가터져버릴듯한낡 은운동화에눈길이갔다.

’혹시 저 애가------!하는의심이 일었다. ’그래, 다섯시쯤이면 신문을 넣을시간이야/하다가 머리를흔들 어버리고말았다. ’아니야,그럴애가아니지.’ 근일년이넘게한번도거르지않고신문을넣어온, 사근시근하 게 인사도잘하는착한아이인데…

초둥학교 5학년인 우리 준이와 동갑이면서도 어려운 환경탓인

”당신이 맨날대문을 열어놓고다니니 그런 것 아냐! 여가가 당신 시골마을인 줄 알아? 사람들이 다 당신같이 터놓고 믿고

지준이보다훨씬더 의젓한 그 애가늘안쓰럽지 않았던가! 지난 해 준이 몫으로시왔던 양말중한 컬레를꽁꽁 언 손으로 배달온그애에게 쥐어주었더니 그디음날자기엄마가파는 거라

}는게 아니란말이야. 괜히 애만나무라 지 말고앞으로는문단속잘해요.”

며 뜨끈뜨끈한 군고구마를한봉지기득가져왔던아이. 너무 Q}소한 선물에 훈훈한 마음의 정을듬뿐답례로 받아내가 도리어 미안해졌던 그 날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 애에게 의심의

그래서 그다음부턴 나도남들처럼 문을 1열심히 걸어잠그기 시작했다.

화살을 돌린 걸 쑥스러워하며 그만그운동화를 잊어버리기로 했

다.

그런데… 그 날 저녁 , 퇴근하던 애 아빠 가문앞에 놓인 비닐봉지하나를들고들어 왔다.

”이거 준이가잃어버린 것같은데……” 비닐봉지 안에는 깨끗하게 씻어진 준이 운동화와공책을찢어 쓴편지가들어있었

다. ”아줌마, 죄송해요 .. 저는 운동화가 쓰’ 레기통위에있길래버리려고내놓으신줄

알3앤요. 신어보니까맞아서 말씀을드리 고 가져가려다 남이 버린 걸 얻어가는 게 창피해서 그냥가져갔어요. 저는 정말 버 리는 건 줄로 알았어요. 정말 죄송합니

다..----”

연신 미안하다고 계속되는 편지는 신문

배달히는그아이가쓴것이었다. 당황해하던그애의 얼굴과다헤진운동 화가눈앞에 스쳐지나면서 가슴한쪽이 쩡 하니아려왔다. 눈시울을 듀1아내고 서둘러 시장엘 다녀 왔다 비싼메이커 신발은아닐지라도내 마음을담을 튼튼하고 예쁜운동화를고르 며 보통 때와는다른 기쁨을 맛볼수 있었 다 그리고, 이제 조금후면조심스럽게 신문 을집어넣을그애를 q단1은상기된마음으|

로만날수있을것이다. 글 ; 김진(수필가)


「다 수시로모집중

피리볼면춤올

|문의처 :031 ) 잉2-4641 , 262-4642(F없) E-Mail: wmm119@chollian.net

한신된교시를찾습니다. 에디오피아의 서쪽 수단 난민촌에서 영어와

용덕천 리 100-17

있어 음악 이론과 노래를 지도할 단기 선교사

제 22회 모퉁이돌선교학교 개최

및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음악, 테권도 지도로

22회 모퉁이돌선교학고까’평양에서 예루살렘

섬겨줄단기산교사를 모집한다.

까지 중국의 주제로 2001 년 1월9일 12일까지

기간은단기에서 1년까지섬길수있다

OJ:수리 수앙관에서 개최된다

문의; α1sh . park@yimesgin.org 박종국선교사

반원을 국민은행 (079-25-0003-897' 사)기독교 모퉁이돌)으로 입금 후 전화요밍. 신청마감은

한니선교회는 이시아에서 두 번째 틴-생한복음

2001년 1월 6일끼지 이다.

|선교선핸 2어써햄쁨의 역군갤선박

• 인도네시아(슬리워시)에 금대현 · 정영미 선교사는 인도네시이가정 치적 , 경제적으로속히 안정 되도록, 지역적 분쟁이 불씨로 님이있는 데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기독교인들의 희생이 더 이상생기지 않도 록기도를요청했다 글갈무리 편집부

월간 r한국언선교λh 에서 지원봉새F를찾습니다 산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다면사

진과취재 쪽의깜냥을시간이 펀한신대로 나눠주십시요

문의처 : 02)796용46

사역에 관심 있는 선교시를 아래외 같이 모집

한다. A격요건은 기초적인 영어가 준비되고

미셔너리••

선교에 열정 이 있으며 교회 추천을 받을수 있

l는 성실한 자이며 선원 의사 및 일반 행정퉁

• 이디오피아의 박종국 징은혜 선교시는 이

전문인 사역자도모집하고있다. 홈페이지 :www.따nnah。 . or. 싸

디오피이도펴애 헌신된 교시들과, 지도할

아 / 프 / 리 / 카 / 를 / 사 / 림 / 하 / 는

텐트메이커들의 7자단기선교여앵

다잉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복음을 전

문의처 : 0응515-(녕36∼7 (한나선교회)

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

남원웹l깊긴선과1 모집

를 요청했다-

바울선교회는제 22기 선교사후보생을모집한

다.모집부문은전문인선교,스포츠선교,특수 선교, 어 린이 청소년 · 대학생 선교, 교회사

. 크로아티아순돈호 선교사는주님 의 니라

를 위해 헌신하는 현지교회의 충성스러운 I 형제크루노의세아이개갓번}이 ,두살. I 네 살짜리) 뇌막염으로고통딩하고 있는데

|

문의처 : 063-2잊-8418

\

I

사단의 공격을잘 이겨 낼 수 있도록기도를

M.T.S(M。b삐nis.5ionaryTraiπngSchool : I

록 기도룰요청했다

모집인원은 180명이며 신청방법은 참가비용 7

한나 II 선교사모집

역이며 접수는 20001 년 7월%일까l다 홈페이지 : www.bawi. 。rg

안에 많은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사역자들이 건깅하고안전할수 있도

주소‘(우)499-없6 경기도용인시수지읍

물리 , 화학을가르쳐줄교사와 음악에재능이

|

를하는 시기)기간동안에 어둠의 영들이 결박을당하도록,라마단동

요청했다

순회선교단) 훈련생 모집

http://wmissi。n neνdonha;oon/

순회선교단에서 연합과섬김의 정신으로 함께

사역할 동역지를 모집한다. 훈련기간은 1년이 며우편으로서류접수 후면접올 거쳐선발한

이집트의 정바울 선교사는 라마단(한달간

없OGO~<J ffiAK 기간

2001.7.26-8.11

장소

남부아프리카

문의

02-2268-5025

대상

관심있는모든분


r쉴G]J 소식 괜 φ 랜인선파 j얘ll2 독지들에게올리는소식 08채로 원 써r돼튿"'*<I 구 ~J 이 되었 ----1 으며 ,뀔입예정인 나 머 지 센의 총구 입금시8,때만원 중 2αm년 l월까지

사랑하는구독자님, 후원자님 지난 한달간도 평인허셨

는지요. 그간있었던시무실소식을니누고자합니다

모아젠 헌금은 아래의 금액융 포함해

서 일{신싱 백 칠안구천사 . 오십원

미국에서 잠깐 한국을 나오셨던 이성원집사님은 쉴터

/

(17 ,07~5이입 니 다. 헌금 | 윤영호 집 사님

0만원

San.I 。 se iVl꺼l'!l iσl'!'l!l· y

l] e riphera

헌금과구독료를 전달해 주셨고이민수집사님 이 계시는기

F。und a t,。n 10만원 이공주선교사

도모임 에서는모여지는 헌금을월간 「한국인선교사」 애 보

1 0만원 장준환목사님 1 0만원

내 주셨습니다. 해마다 도움을 주셨던 임주경님이 지난해

。l친광역시 남동구구훨2동 7o«i

0 '쉴티j 구입융위한 645명(평생에 한번 10만원이상)의 후원차를만나고 싶습니다

0 '쉰터」 운영융위한 1 00영(매달만원이상)의후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도 귀한헌금을 주셔서 차입금의 많은 부분을갚을수 있었

습니다- 저희책을 교회 애서 보셨다며 윤명호님께서는 격

백영의 이처\.A} 중 1 70,αXl |조성대 50,αXl

려의 전화와 함께 쉴터헌금을보내 오셨고장준환 목사님

지난 달 이체금액은 220,αm원입니다

께서도쉴터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2001 년 l 월돈의 드난셈

주입소계

치로」자동이체

구독천체 구독끼!인

55,αXl

운영위원금

450,αm 3,950;αXl

미국지부

전화

1,325,810

오신 윤재웅전도사 가정 이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1 ,550,αm

머무셨던전정화선교사님은잘쉬었다가신다며 감사펀지

흥산비

253,990

소모풍비

5,α〕0

지급수수료

4,410

312,700 비품

-

십일조

11 5,α〕O

수입이자 전윈이월

제작비

3ααP 급"'11·수당

후원금

현재 쉴터에는 스웨 멘의 조성대 선교사와 브라질에서

c:::::::=켈 1,965,8(] O

-

지로입금

0

접대비

10 ,α〕O

0 발송비 0 관리비 0 편집 비

600,320

와 함께 쉴터 헌금을주셨습니다 쉴터를통해 조금이나마 선교사님들에게 위로와 평안을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주님오시는날까지잘쓰여지도록기도해 주십시오

326,αm

관심의 기도와 격려속에 기쁨과 감사로 2001년을 시작

0

하며 7〔@여 선교사님과 회원님들가정 위 에도 기쁨과감

2,795,<Y.] O

λ까 기득한힌해가 되시기를소원합니다. 월간 『한국인선교사』 박현정 올림

선교사님들께

어떻게도울수있흘까효j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히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 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연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간 통인의 선교편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시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시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니눌 만한사역현장의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함께 저회사무 실로보내주십시오

현재 해외에 나가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시는 8,αm여명을넘어 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연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장시 고국을

핸외구독{후원)자님들게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j 를 받。}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 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꾀 d1ec싸로 보내주시연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에g표싸《 MlS5Iα↓ 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는 3050 HOLCDMB BHIDGE ROAD NOR-

CRCSS, GA5'.XJ71· 얀락치

| 미국 77D-4 1 7-1133, 한국 02-22:58-6636

믿 음의기업 을찾습니다 기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함께 할 프로젝트나 아이템이 있으시댄 동참을 원합니다 대상국가 동님이지억/시업내용 무역 및 제조업 아이템 전자부품 또는 관련제품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짐을 설립, 샘산중임

방문하거나 사역올마치고돌아오연마땅히 까처할곳이 없습니다 이곳의부모님이나형제들집에머무르지만그것도하루이틀

예!다음과같이돕겠습니다. 1. 월간 r한국인선교쇄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 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히겠습니다 (!) 쉴터운영 매월 ]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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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λh 는도서잡지윤리실천강령을준수합니다 월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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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인선교사」 에 실린 글, 시진,그림은월간 r한국인선교사;l 의 서연허가

없이도사용할수있습니다 고문 | 김의환〈전총신대 총장)정구영(전서울여대 총장)

발행인|성기호 연집인|조성수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U1bar딩 2<XXl 선교대회

팀장 l 조대석 편집장|김종남

기자|박미영 객원기자 I 최인혁,송은혜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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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 선교생활정보

선교하는교회

선교사들을위한사진강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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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φ · AV얘 ·

사람·사람들

기획 ! (주)천우기획쟁4αa

총판 I 하늘기획 424'乃49 1995년 2월6일퉁록둥록번호랴πl36호

WI 년 3월 1 일발행

서율시 i풍양우체국사서함%%효

김미진자매

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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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션화 I 〔12-i웠%&%·펙스 I (ιm뼈46 미국지부|닙궁영환 1표 17704었-4304 E"생U | 띠fo@~'. org

향기나는이야기 피리불면춤을 ·미셔너리 r쉴터」 소식

선교λ}의소리

“누구천원짜리 한장없나요7’

운영위원|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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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천일교회 옥사)·박원흥{서문교회 목새,라겨}동{구의성현교회 옥 λ})·서좌원(신대방제일교회 목사) 심영택(돌다리교회 목사) 우일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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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괴회전도사)

독지들에게 올리는소식 ·구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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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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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찬양판단장)·정연동{평안교회목4” 전상협(예항교회 전도사), 이상원

운영위원|이국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목새 김보중〈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옥새 김

순석(갈릴리교회 전도새·깅옥뮤〈나성한인교회 장회·김우준〈오렌"17t

속고있는사람들

운티 새누리교회 집새 남궁영핸아플린타예닮교회 목새 박경헨투산

참빛교회 옥새·오창훤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옥새·이동수(해+교

회) U.CJ<=(뉴저지대한교회옥4”

오지선교후원회

남강여행사 텐트메이커 (주)코리아나상사

“‘4ι 괴 ,,_ 느 ‘-

누 구 든 7-f ~H Of= ;Jr 고 누구든 7-( 딴 수 01 습니다”

GPll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 및 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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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루 특 집- “해발 4500M 빙산 마을의 비라꼬 교회 를 가다” 본지 김종남 편집장의 페루 현지 방문기

00년 1월 22 일 김포공항을출발하여 지구 반대편의 이레끼빠(페루의 2번째

어록을 정리함으로 기자의

로큰도시)의빠작꾸펙교회까지오기는 2틀이나 걸렸다.아레끼바지역의 유

시각이아닌 ‘있는모습그

일한 한국인 선교시-인 김병균 김복향 선교사의 안내로 해발 4500M의 비라꼬

대로’ 를 비추어 보고자 한

교회를 횡해 출발했다. 구름을쫓아올라가다구름을 뚫고그 위에 섰을 떼에

다.

야 태고의 신비-비리-꼬교회는우리를맞아주었다. “지금이 우기 철이라비가좀오지요” 해발 4500M의 빙산마을에서 듣는 빗

소리 , 만년설과 초원의 조화, 빠짝꾸펙의 회산재와 찬양전도 집회 , 그리고 페 루의 수도인 리마에서 선교사님들과의 만남, 그분들과 숙식을 같이하며 지낸

17일 동안은 선교현장 취재의 본분을 망각한 그분들과의 삶이었고 생활이었 다. 그분들의 선교에 대한 각지-의 철학과마인드, 원주민들에 대한각별한 애

정과아픔,삶의 기쁨과애환,인간관계의 어려움, 이방인의 설움과위험,자녀

들과의협력과갈퉁. 영적인침체와환희--그분들의사역을몇 페이지의글로표현한 다고하는것은오히 러선교사님들의시역 을굴절시킬뿐정확 하고바르게 그려낼

수없을것이다 다만 취재 노트에간긴이 ;<.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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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호, 허성령선교사 “교단의선교정책에순종

했지요. 언어 훈련을 최우선 순위 에 두었습니다, 언어를 통해 서 저들의 시고와 문회 종고까보이기 시작했어요.”

리미의빈민촌 미을

“이 곳에 먼저 와 사역히시는 국, 내외 선교사님들의 사역들을 보고 들으며 아레끼빠까지가서 조언을구했습니다.” “ n 성경 공부기- 모체가 되어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철저한 성경공부를

통해 이 나라의 기복적 주술신앙이 극복되어졌고, 교회의 일꾼들이 세워졌습 니다”

“우리 교회에서 제가기장가난하게 사는듯 싶어요 페루의 중산층인 그들

은제게 중문,복문의 언아구사를요구합니다. 종종창피를딩승}지만보약으 로받고있어요(웃음)/’

“성경 이비싸서 신약만기-지고다닙니다 4CXXl원짜리옷이글자몇자만찍


양주럼선교사 “저는 동양인이고 독신이기에 늘 공격 의 대상이지요. 주님의 보호 없이는 한발도 내 딛지 못하죠. 지들은 25 잉L(한국돈 10 ,00'.)원) 갖고 있는 운전사를 청부잘인합니다. 현찰이있기 떼문이죠.” “한 템 (tenn)을 마치고안식년을들아가면서 다시 이곳에 오고 싶지 않았어

요.저들의삶을지켜보는것이너무가슴 아폈거든요, 그러나다시와야만했 습니다. 낚시꾼이 고기기- 있는 곳을찾아가듯 이 곳엔제가 만나야할 영흔들이 있으니까요.”

“ 밀림지 역의 여인들은 1 3살이 면 결혼하고 30살도 옷돼서 6-7명의 자녀를 낳지요 당연히 먹을 것, 입을 것이 없겠죠 살아남기 위해 5-18세 또래 집단들 이 범죄 조직이 되지요- 그들에게 다가가는게 저의 일입니다.” “미약 중똑자, 밀매자 동 마약사범들이 수용되어 있는 여자 교도소에도 가 으면 10 ,00'.)윈짜리기- 될정도에요”

지요. 그냥저들과함께 있기위해서입니다. 주님 이동행해 주시니까요 집에

“하j루 빨리 이 곳의 열악한 출판기술로 인해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교회 성도들 중에 편집 출판애 대한 달란트를 기-진 분들이 있는데 눈

제는 인쇄기술자와 인쇄기기- 없디는 것이죠. 인쇄를 하시는 분이 선교사로 오 셨으면 히는 tl}램을갖고있습니다 ”

“아내는 또 다른 부분을 보지요.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부모 맞아7 리고 반문할 수밖애없는무너 진기정들을 보고띠음 아파합니다 그쪽부분에 쓰임 받고 싶어히-지요.” “ 예 영(중1) 이와 에진(초5) 이기- 스페니쉬 전공을 위헤 온 안띠지(고1 )와 함

께 한복을 입고찬양과 율동으로 전도에 한몫히고, 힌국 서적을 번역하여 학교 에소개도 하지요.”

“같이 일 할수 있는 각종파트의 동역자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들 생활전반에 영향력을주는 선교가되었으띤합니다.” 엘rJ J 라도교회 건축을 륨는 OJ주림선교사


돌아오면눈물이 나요. 내가처들을돌보는게 너무나 빈약하기 때문에…”

“밀림지역의 종족들은 페루의 대통령 이 누군지,수도가 어딘지 , 알지도못

하고알필요도없는사람들입니다. 그래도하나님에게는천하보다귀한한 영 혼들이죠, 제게 맡겨진- ---,, “하나님은 독신인 저를각별히 보살펴 주시죠. 저들에게 필요한 것을 보케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친히 채워 주시 니까요- 미용, 양재 , 의료, 교회건축, 급식 , 요리 등저들에게 필요한 것들은 어떻게해서든하게하시니놀랍고 감 시하지요.” “선교의힘 이요?기도후원이에요 현장에서기장민감하게느껴지지요.

선교요?해야할 일 보여주시고채워주시고…주님이하시죠.저는그저 이 곳에 있기만하면 돼요. 저들과 같이 말이에요.,”

정일균선교사 “ 리마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연 극빈자들이 살고 있지요. 밀림지역이나 고 산지역에서 떠밀 려 온사람들입니다. 그들과접하다보니 도시 빈민들 뿐아니 라산간지역이나밀림지역도 함께 실l아야할식구들이 더군요”

희,대학 3년)이한국대시관에근무하게되아 그고비를넘기게하셨죠, 외교관

선교시카되기를소망하는소희의꿈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 “아내가 늘가장든든한동역자이지요 아니내가아내의 통역자인지도 모

르겠군요 적어도 내하는 일의 서너배는하니까요” “빔프로젝트가없어서빼기는하지만가앤친구들이 랜 95년형겔로 上

퍼본네트위 에 집 에서보는 1V를올려놓 고 예수 영회를 보여 주며 그들과의 만남

이시작됩니다.”

“차가들어 갈수없는지역에는당나 귀를 타고 현지인 동역자의 안내를 받아

들어갑니다. 정탐을 한 150 여개 마을에 교회가 하나도 없어서 하나님이 저를 보

내신 것같아요.”

l

M때는 정말 어려웠는데 큰 딸앉

의사가없어요? 사랍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 많은사랍들이 온갖질병에 시달리고있음에도불구하고약틀을구하지 못해 죠받헨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병들어가고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일일이 핫。171 도울수없지만,상비약롱은우리가 할수없는그일을할수가있습니다.

선교사님께싱비약통을드립니다. 상비약동에는무엇이 있을까요? 구충째쟁(약l찌정),소회에 2명(약l애정),혜영진용셰 2앵‘약:ro정) 항생셰갱(약!ID정) 지시쩌 X엉 쩍힘갱생째 연고 I~ 왜 태리of이신인연고 3.~

깨 바셀린 7fof쩨 l앵잊H 포비돈요오드액(살균소록제)깨 지힘용댐기루뼈 1용‘ 7에째 4•4 JIX)g, 항지연앵 l깨.용해 7.5•541km 해,입어웅대 !0•215cm l깨,대밍앤드 :WR. 연lH>-4.57깨핀셋 l재가위 l개째온계 때,반창고 1개

후원계죄·서울은행, 524여 -0090106 · 예금주 안상혼 ('..

-→i의Ml 전화

I 02-3431-322.'3


“선교지 에 온지 6년이 넘어서야 선교의 눈이 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문화도손에 잡히고요. 적 아도 한텀 (te1m)은 기다리는 것이 순리인 듯싶아요”

“선교사자신의 영적 관리가 힘들어요. 그리고선 , 후배 선교시들과의 인격적 인관계도 쉽지기-않군요.원주민을섬 기고, 거저받았으니거저주는것,그것이 선교아닐까요?’

김복향,김병균선교사 “바라꼬지역은 워낙 길이 험히고외지여서 테러범들의 장기전을 치루기 위 한작전본부지역이라외지인의 접근을거부히고 있었지요. 잉카시대 이전부터 형성된 도시로서 지끔도 잉키인들이 다니딘 길이 님이있고생활양식도 잉카시 대의 흔적 이 많이 넘아있습니다.”

“아레끼빠 기독 청장년 기도모임 에 참석히던중그들이 ti] 라꼬 지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 하는것을듣게되었어요”

김꼭향김병균선교사 현지인기족과함께

“ ‘조금만더기띤됩니다’ ‘다 왔어요’ ‘조금민더요,’ 몇 번이고계속되 “교회를 세우고 에배를 드랄 때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교사

는 그들의 말에 속아 이곳끼지 왔아요. 폭스l:l l-

만외지인을경제히는그들에게 접근하지봇히고미을 광징-전망대에서밥을셨

님, 체가 이곳에 교회를 세워 달라고 30년을 기도했어요. 이제야 하나님이 제

지요 기도하면서저들의움직임을살펴보1 민했어요,”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 한 할머니의 30년 기도로 제가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이

“내러가띤서 청년들이 밀하더군요. ‘우리들과 함께 왔딘 외국인 선교사 중 그누구도두번다시이곳에빌을 디딘선교시는 없었습니다’ 그후로폭스바겐

의 의지를 떼어내고 불을 기득 싣고 일주일이l 2-3회씩 올라 왔다긴 그냥 가고,

죠.”

“재가 하는 일이란게 뭐 있나요? 다른 사람들의 기도 응답으로 이곳 저곳을 끄려디닐뿐입니다.” “그날을생걱하며 살지요 주님 앞에서는날 말입니다 ”

왔다가그냥 내 려가고.

“폭스바겐이 험한신길에서 돌에 맞아히체가 영망이 되어 아에 철판을 대고 엔진오일 구멍만 내놓았지요.. 고정난치- 속에서 3일씩 걷혀 지낼 때가종종 있

었어요. 물론 불과 비상식량이 있었지만 찌장면 생각이 니곤 했지요. 쏟아지는 별들을 비-리-보며 하나님이 좀 쉬라고 하나보다 했지요. 지금 생각하띤 어떻게

“선교요P 비켜서는것이아닌가해요.저들이할수있도록 - -- 주님 이하실 수있도록…” “계획 이요? 이 곳에서뼈를 묻으려는것외 에는 .. 하나님이하라는 대로 --

원주민들의 필요에 의해 살아지게 되기를 바랄뿐이지요 --”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 땐 그렇게 안하띤공짜밥 먹는 것같았었거든요.”

ι

JJ]감사 밍 힌캠신과l 2여l어


뺑보@ 후팩씌과} ·200103

선교사들 을 위한 사진 강좌(2) 지난 1 월호에실린 마 카메라」 에 이어지는내용입니다..

3) 디지털 카메라{Di횡때 Gllnera) 수동카메라와그에따른렌즈군외에소개하고싶은것은디지럴카메 라이다.

물론디지털카메라는견고한수동키-메라와는 전혀다른개념의 것이지 만인터넷시대인요즈음에는절대무시할수없는존재다. 이는필름없이 찍어서 그 Da떠를 프린트 할 수 있을 뿐만 이-니라 세계 각지로 전송할수

있기 때문인데 신속한선교 보고용으로 단연 최고의 카메라다. 그러나수 통카메라만큼다OJ"한 렌즈군을교환할수 없기 때문에 예술적 효과를기

대하기는어렵다.

4)종뼈l라「구협효령 일반적으로 남대문도매 시장에서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그러나그 곳에서 사려면 카메라에 어느 정도 안목이 있는사람과 같이 동행하는 것

이 안전하다. 지칫 겉만그럴듯한카메라를살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여러가게를비교해보}야 할것이다. 특히렌즈나카메라에 충격을받은흔 적 이있는것은 절대로사면 안된다. 그런것은 3/lOOmm 이하의정밀한 펀치를요구히는카메라성능에 큰지장을주기 때문이다 단카메라에잔흠집이 있는것등은상관없다.

디지털카메라를구입하려면굳이회소기- 많은것을살필요가없다. 물

II . 웰 옐

론화상} 많은 것이 해상도가좋은 것은사실이지만값이 대단히 비쌀뿐

만 아니라, 일반 PC로는 그 해상도를 다 소화해내지 못하므로 그런 것은 구입할 필요는 없다. 무난한가격으로 살 수 있는 일백만회소 이하의 디

사진촬영이란무엇인가?

지털카메라면충분하다

그것은빛과 렌즈의 조화라할수 있다. 빛은노출과관련 있으며 렌즈는 피사체 심도와관련이 있다. 그러므로우리는노출과 피사체 심도가무엇 인지 일。싸만히는것이다


1패째l핑로-(1

[

깨로한다‘

lview

렌즈에는조리개 링이 있는데거기에는조리개수치 (f 값)가기록되어 있 피사체 심도란카메라로찍고자하는대상의 앞배경과뒷 배 경의 선명

다. 1. 4, 2, 2.8, 4, 5.6, 8, 11 , 16, 22, 32의 수치가조리개 수치다 이 중에서

도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 우리는 잡지 동에서 영화 배우와 모댈의 인물

수치가 낮을수록 피써l 심도가 얄아지고, 높으면 피써l 심도가 깊어진

사진을지주보는데 , 그런사진은 대개가 인물만선명하고 뒷 배경은흐리

다. 그래서 5. 6이히는 얄은 심도를, 5 . 6이상은 깊은 심도를 표현해 준다.

다. 이런경우는피사체심도가얄은경우다. 반대로어떤 풍경사진은풍

주의 할 점은 피사체 심도는 원칙적으로는 조리개 값이 결정해 주지만 렌

경의 근거 리와 원거 리가 초점 이 맞아사진 전체가 선명한데 , 이런 경우는

즈에띠라서 도심도가달라진디는점 이다.

피사체 심도가 깊은경우다.

광각렌즈(35mm, 24mm, 20mm 퉁)로 찍으면 낮은 조리개 수치 (1 . 4 , 2,

피시체심도 C

二피 사채 심도 B

2.8, 4, 동)을 사용한다 해도 피사체 심도가 얄아지 지 않으며, 망원렌즈

·-

(105mm, 135111111, 200111111, 300mm 등)로 찍으면 높은 조리개 수치 (8, 11,

피사채 심도 A

16 퉁)로찍는다해도 피사체 심도가 깊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광각렌즈로 어느정도피사체심도를얄게 하려면조리 개 값을

A는심도가깊은경우이고 C는양은경우이디.

그러므로 찍고자히는 이의 의도에 띠라서 피사체 심도를 깊게 할 수도

있고얄게 할수도 있는것이다.요컨대 피사체만부각시키고그밖의 배 경 을흐리게 히고자하면(이 것을 out of focus 또는 p띠 。ut이라고 한다) 피사

체 심도를 얄게하띤 되고, 피사체와주변의 배 경모두를 선멍하게하고자 하면파시-채심도를 깊게히면된다.

선교시들은현지 주민들의 인물을찍을경우가많은데 이런 경우는 피사 체 심도를 알게해서 찍으띤 좋은효과를 기 대할수 있다. 그렇다면 피사체 심도는무엇으로조정할수 있는가? 그것은 렌즈의 조리

~

피/‘써심도가 김어서피사체인 학생들과 그뒷배경 인 건물과산전체가선 명하다

신고l 생홍l 정보 @ 뻔↑l고'!-]- ·2lXll ”


될수있는대로낮게한채(조리개

를 열어준다고 한다) 최대한 피사 체에 접근하여 찍어야 한다 반대

로 망원렌즈로 어느 정도 피사체

심도를 깊게 하려면 최대한 피사

체와떨어져서 찍어야한다. 그러

4싸?-- I ‘얘>"•·--

거리도피사체 심도를결정한다는

4 뽕

헬짧r 철.

므로 우리는 차메라와 피사체와의

-. '

뚫廳끓헬훨를 피사체 섬도가알아서 피써|만 초점 이 맞았다

사실을알수 있다. 정리하자면피

사체심도는 @ 조리개의 f 값 @

렌즈의 종류 @ 거리에 의해 결정 되는것이다. 깊은심도의사진즉

어느 선교사아내의 일기 (21) .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선교사 2001 년 1 월 24일 (수)

Counse l。r들 앞에서 평일 오전에늠 무료

설날, 세배가 o ~닌 학교가는 날!

유치원의 용도로, 오후에는 지역 사회를 위 는 예배당의 목적으로 쓰기 위한 땅을 얻기

늘뻐| 서1배하자고 세뱃돈을 미뤘고

위해 프로젝트 설명을 했란{| 설명을 듣고

설날인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나서 여러 c。unse l。「들이 질문을 해 오기

일하고 학교 역시 정상이니 아무도 세배하

를 “그곳에서 당신 가족들이 살기 위한 것

자고 하는 친구들이 없었다 그리고 세뱃

은 아니냐T 혹은 “이콧을 떠 날 때는 모든

돈도

것을 놓고 가야지 필려고 해서는 안된다 ”

=

c:::o

2001 년 2월 1 일 (목)

몇 년 전 까지만해도흑인차별 정책으로

인해 갚은 마음의 상처를 가진

외국인에 대한상처가있는

01 사람들이

바꿰나사람들! 식민지 생활을 해 보았던 민족들이 갖는 외

통해 조금이라도 마음 갚숙이 숨겨 진 적개

자 한다띤 주로 광각 제통의 렌즈

국인에 대한 적개심이| 이 사람탤|게서 분

심이 녹아져 가기를 기도 드린다고 남편은

를 사용하여야 하며 , 반대로 피사

명히 느껴 온'i:_H각

내게전효k각

최하는 곳 같은 곳에서 수십명의 각 마을

배경의 전체가선명한사진을 얻고

쳐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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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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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강여행샤 담당 ;홍성도 -------------------------------------157-014) (우

Tel

애매

《디음호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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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램 해1U 찬사

체에최대한근접하여찍으면어느정도 클로즈업된(out off<αus) 된 사진을얻

l

α 성 꿈

즈가 없다면 표준렌즈로서 조리개를 가능한 개방 시켜서 (5.6, 4, 2.8, 1 .4)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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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3

국회의사당의 온회 개

교 권

진을찍을 경우가맞는데 105111111, 135111111 렌즈가 적당하다. 만약 이런 망원렌

S굉

피부 색웰| 황색인 우리들의 작은 노력을

L 뿜 L「 I 대 행까

원 , 또는망원계층의 렌즈를 시용하는것이 좋다. 선교사들은클로죠업된사

자앓|공 | 엄기운

정작

주님의 이름으로 작게 시ξP하려는, 그리고

체 심도가얄은사진(예를들어 콜로즈업된 인물사진)등을찍고자한디면준망

을수있다.

한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로, 그리고 주일에

새해 첫날인 앙력 1 월 1 일에는 구정인 설

서울시 종로구공평동 1 번지(한미빌딩 6층)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 153 www. hanatou 「 co.kr I 이메일 hsd @cvnet.co.kr

(02)739-5153-4 홈페이지

--


하늘 위를나르며 하나님을 전하는 기쁨에 살아요 -감미진자매 “비행을마치고공호k을 나올땐몸이 피곤해 지칠 때가j

동}는 짧l니끼, 히나님이 기회를 주시고 내 안에서 역λh

힐수없는하나님의 넘치는사랑과위로에 힘이 넘쳐난

많지만 그래도 한생명을구원하는 뿌듯함에 늘 마음은1

챔l다면숭무원으로서 전도하는갈끓살。}가겠다고. 괴

다고말한다

기뻐요”

|렇게 기도를 했더니 면접시험을너무나순조롭게 잘치

“주일만이 특별한날이고특별한감동이 있는건아니

대한훈텅승무원 8년차, 현재 부사무장으로 1퉁석 객

뤘어요.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던걸 느꼈죠.” 입사후 신

죠. 주일은오히려 제 일상중에 한부분이라고느껴요.

실담당인김미진(%세 , 왕십리교회)자매 장거리 비행을

입사원 연수기간에서부터 그녀는하나님과의 의욕을지

매일 신령과 진정으로하나님 앞에 영적 산제사를드리

마치고 돌아와 피곤함 속에서도 지어 보이는 밝은 미소l

P' I 기 위해 복음을전할수 있도록사람들을만나게 해

고늘동일하게 함께 하시는하나님을느끼는것이 더 중

는그녀의 승무원 경력 만큼이나사람을편안하게 한다

라고 간절히 기도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늘 준비된 영

요하니까요 . 또해외에서 주일을성수하는기쁨도크구

일곱살떼어머니와함께처음교회를 다니게되었지| 혼들을그녀에게보내셨다

요’ 주일성수를못하는부담감을물어 본 필자의 질문이

만, 고등학교 시절 그녀는과외 선생님에게 복음을 접하j

어리석게 느껴질 만큼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신실한 믿

|고정식료에수님을 영접히게 되었다

음을지신했다 하나님이지으신모든자연의창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과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든l

91 년, 인하공전 15.}공운항괴를 입학한 후 인하대학교

나라와 모든 족속A로, 방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

내에 있는 네1끼게이토 선교단체를 통해 강도 높은훈련

들을 만나는 혜택이야말로그녀의 직업에서 얻을 수 있1

을받게 되었다 워낙애 독립적인 성격이어서 막연히 누

는크나큰혜택이라고자랑한다

군가로부터 구속을받이야한디는부담감에 선교단체 훈

련을 꺼려하며 여러 번 망설였지만 오히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에서 성경공부와 말씀묵상으로 히나님께

집중할수있었고,고쩨를통해사랑과섬김을배우며진 정한 하나념의 사람으로 거 듭날 수 있는 시간들을 에비 하신하나님께 깊이 감사하고있다. 그러나 선교단체에서 받은훈련들은단지 그녀의 .샘l

기초 과정 이있을 뿐, 스스로 깨어지고 단련되어가며 살 아 계신 히나님을 체험힐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한호L공 승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라고힌다.

단 한번도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으셨던 하나님이 계 “그때부터 내 삶의 진정한기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

셨기에 20대의 갈샘l 후회가 없다는 김미진 자매는 30대

어요. 비행기 탑숭전브릿지 시간에도 예수를 영접하

j를 맞이해 새로이 발견한 비천을 밝히면서 그날을 기대

겔리(주방)에서도, 심지어는화장실에서도 예수를 영셉

]하는미음에 얼굴은 이미 발장게 상기되어있었다. “%대

히기도하죠.” 그녀는함께 비행하고생활히논동료승무

j는 결혼과 더불어 어떤 사람들을만날 것인지도궁금하

원들은물론 가끔씩 합류하는외국인승무원들에게도어

지만 - 내게 상담에 은λ}가있다는걸조금씩느끼기 시작

디에서든 장소를 가래 않고 복음을 전하며 쉬지 않콰 했고 그 길을 이u] 열어 주시고 제신 하나님을 생각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만나는기쁨에늘행복하기만하

면---그시간들속에서만나게 될하나님의사람들이누

다 또한 가끔씩 기내애서 만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구인지 너무나기대가돼요”


예수를 닮은 사람들의 마을 “예수마을교회” 한 피해상황을 널리 알리며 그들을 위한 기도와 도움을요청하는모든 일들을 전

적으로떠맡아담딩하고있는교회가바로이 예수마을 교회이다. 건물 상가 지하에 위치한 교회는 이 큰일을 담당하고 있는 교회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직아보였다. ‘이작은교회에서 선교를’ ... 이런생각에잠겨 있을떼 즘음,열린문안의교회는또다른놀라웅을주기에충분했다. 눈앞에바로보이 는식당은마치 예쁜커피숍같은분위기이고, 안으로들어가면볼수 있는예배실 은보기만 해도 예배에 대한 열정과주관하시는하나님에 대한찬양이 묻어 나는 곳이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이 직접 교회 디자인을했어요” 교회의 이곳, 저곳을 보여 주 시는 성닥범 담임 목사의 얼굴에 뿌듯함이 비친다. 교회의 모습 뿐만 아니라, 교 회에 있는모든 사람의 모습도 너무나아름다웠다 끝없이 보내는미소와정성이 주님의 사랑을전하기에 충분했다.

요즘 다른 교회들 같지 않게 에수미을교회는 2년만에 성도 수가 청 · 장년 200 여명이모이는빠른 부흥을했다 “교회에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선교에 매달려서 정작 목회는 제대로 하지 못 했는데 .. 하나님께서 모두다하신 일이죠” 교회의 부흥에 대해 성목사는 이렇게

이야기힌다 tvlissi。n Vision T1ip 2 000 산교여행 팀 폭파되기전 선인교회 앞에서 태 권도사역을 하시는 전정휘선교시님과 함께

“올해는 목회를 하고 싶어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성목사가 얼마나 선교에 열

정을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보는 성도들의 눈빛으로도 성목사 와같은열정을느낄수있었다.

크지 않지만 녁넉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답고, 많지 않지만 알찬... 예수를 닮은사람들의 미을, 그환상적인 예수마을로 여러분을초대한다

몇 달 전 타지키스탄두산베’ 선민교회’ 예배 중발생한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

2년밖에안된작은교회에서선교를 하기란쉽지않은일임에도,처음부터시 작하지 않으면나중에도할수 없다며 오히려 지금선교를 할수 있음에 더욱감사

한다고한다.


이번 폭탄테 러사건이 에비힌 손길들

에 의해 빠른 회복을 보이는데 는 가장 큰 숨은 공로자들은 누가 뭐래도 예수마 을교회의 머슴들인 청년부 지체들이었 다. 밤샘 작업을 미다 않고 10일 만에 두

산베 선민교회 홈페이지를 만들어 그들 의 피해상황을 일려 수 많은 그리스도인

들의 도움의 손길과 기도의 후원을 끌어 내는데 큰 역힐을 담당했다 이들은 98년부터 두산배 현지로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여름성경 학교와 전도 특공대를 하면서 큰 도전을

받고 선교에 대 한 비 전을 키워기고 있 다 에수마을교회의 청년들의 역할은

예수마을교회 에는주일학교부장,구역정과같은 ‘장’

큰 것이었다 요즘 세상에 뭉들어 가고

만 한 교회에 집중적이고 헌신적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피폐해져만 가는 청년들의 모습 속에서

이 없다 ‘마을 머슴 모임’ 에서 교회의 일들을 해결한다­ 예수 미을의 머슴들이 모여 꽃은 일들을 해 결하고 교회의

전부로돕는 것이 예수마을교회의 선교이다

지난 10월에 평신도기족을 선교사로두산베 현지 에 파

어지러운문제들을밀끔히청소히는것이다 다른교회 에

개척 당시부터 청년들이 많았던 예수 마

견하였고, 올해 2월 정식 선교시- 괴정을 미친 선교시를 처

서 ‘∼ 장님’ 이라고 불리울 역할을 예수마을 교회에서는

음으로파송할 예정이다

을교회는 이 런청년들로더욱밝은미래

‘ 머슴’ 이라 칭하며 스스로 낮아지고 종의 모습으로 신앙

또한올해는선민교회 뿐만아니라한 곳을더 정하여 이

생활을 히는 것이다 성정의 문회는 ‘정J 의 문화가 아닌

전과길은벙법으로집중적인선교를할 애정이다 더 많

‘종’ 의 문화이다 그래서 이들도 머리가 되고, 높은 곳에

은 곳에 후원하고 싶으나 이들의 이웃과짙은 선교 방법으

서는 것이아니라종이되고머슴이 되어어려운문제를 함 께 해결해 가고자동}는것이다.

이미 언급했듯이 예수미을교회는 타지키스탄의 두산배 에 있는 ‘선민교회’ 를 돕고있다

이들의 선교는 ‘지격수’ 를 연싱케 힌다 커다란기관이

로많이는하지 뭇히는 것이 이쉬울 뿐이라고한다. 이번 두산베 선민 교회의 사건후, 많이 놀라고 힘들었으 나 이 일을 제기로 회교도국가들에 역시를 이루시려는하 나님의 뜻을 보이신 것 같이- 감사하다고 그들은 이야기한 다

있어 회의를 하고 결정히고 하는 것이 이-니라 필요한 것을 즉시전해주고연락한다 마치저격수처럼신속하고 II바르

큰 역할을 하게 될 선교 센타를 짓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게 선교를 힌다 많은 곳의 여러 교회를 후원하지는 않지

더욱확고힌선교의지를 보였다.

앞으혹 더 모이는 선교 헌금과 성금으로 현지에 선교의

이들의 이런신앙은 새로운 충격 이었다.

를 가지고있었다.

청년선교, 지역선교, 북방선교, 세계선 교를 꿈꾸는 예수 마을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을 믿는다. 선 교는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 이다.선교는삶이다 선교의삶을사는예수마을교회 그안

에 지리힌 선교의 씨앗이 땅 끝까지 뿌려 지는날이 오기를간절히 소망한다. 연락처

I 02-063-02')4, <i6Vi697(목사관)


헝가 l견이。17 1 빼 힌삭언파l 까)|(·

(

~

누구 천원짜리 한장 없나요? 7월의 어느일요일오후,수원의 한교회에서

“저 ... 어려우시겠지만•..” 이 런, 분명히 여호와의 중인이구나, 어 렵겠지

선교보고를하고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 전철

만잠깐이야기를 좀 나누자그 말이겠지?하지만 그래도소용없어. 난그

역 입구에서 책을 무더기로쌓아놓고 팔고 있

까?차라리한권더

냥 갈거야 이줌마랑 이야기할 시간도 없고 논쟁할 힘도 없다구요. 저는

샀더라면 천원짜리가 아홉 장이나있었을댄데.

었습니다. ‘IMF 시대! 가격포기! 한권에 단돈 천원r 쌓여 있는 책들중에는 잘 고르면 괜찮

걸음을 멈추고그아주머니의 입술을쳐다보면서 뻔한그다음말을기다 렸습니다. “천원짜리 한장주시겠어요?차비히케요”

은 책들도 있을 성 싶었습니다. 한침을 고르고 골라 두 권을 샀습니다. 마침 지갑에 천원짜리 지폐가두장님아있더군요.

지하철에서 내린 저는 피곤한 몸을 끌다시

광| 제 뒤통수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 , 여호와의 중

비해서 갈수있는 데가어딜까? 서울 시내라면

인이 아니고천원짜리 한장이리구요?천원짜리라--- 그런데 나에게는지 금천원짜리가없잖아! 두장남아 있었는데책 두권을 사버 렸잖아, 이런

웬만한곳은전철타고갈수있을댄데 , 그것도 450원이니 내가 드린 400원으로는모

젠장!

챈4는데. 그럼 지하철 매표소에서 저 아주머 니능한번 더 부끄러움을무릅쩌야 하는가?아, 왜 내가만원짜리를 드리지 못했을까? 나의 만 원이 그 아주머니의 부끄러움보다 큰 것인가?

피 느릿느릿 걸음을옮기고 있었습니다. 일요 일 오후의 큰 도로에는 지나는 사람이 뜸했고,

“저 , 천원짜리가 없는데요.” 얼떨결애 나온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말

오후 내내 달궈진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

하면저의 의무가끝나고그아주머니의 눈길에서 해방될 줄 알았습니다

기에 숨이 혁혁 막혀왔습니다- 눈길을 이무데

“그럼 오백원만이라도…” 아니, 천원도 없는데 오백원이 어디 있겠어요?

나 두고 길을 가던 저는 갑자기 앞에서 걸어오

그러다가 문득 주머니에 동전 몇 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른 주머니에서 동전을 있는대로 꺼냈습니다. 아, 그런데 그것도 겨우사백

던 아주머니 한분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습니 다.그런경우서로 고개를돌리고지나치기마 련인데, 웬일인지 이 아주머니는 끝까지 저와

원이었습니다. 저는그동전들을아주머니의 손위 에 얹어놓고는 도망하 듯이 그자리를 떠났습니다.

눈을마주치면서 걸어오는것이 었습니다. 이무

리봐도이는분은아닌데 -순간 저는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피라맛 조직의 장시꾼 아닐까?아니면 여호와

의 중인?통일교 아줌마?아이쿠, 이거 잘못걸 렸구나 제발날그냥 놔두세요 난지금피곤

그아주머니는무사히 집에가셨을까?

그날 내내 마음이 쓰렸습니다. 그 아주머니 가 어디 계시는지 모르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신 다면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은주릴 때에 먹을 것을 얻지 못하셨고, 목마를 때 마설 것을

아니 , 왜 하필 나한테 달라고 했을까? 또 왜 하펼 천원짜리람?제 지갑

얻지 못하셨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받지 못

에 돈이없는것은 아니 었습니다 만원짜리도몇장있었고, 그날 교회 에

하셨고, 벗었을 때옷 입혀지지 않으셨고, 병들

서 사례로 받은 십만원짜리 수표도 한장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히펼 없는천원짜리를 달래서 날 이 렇게 당황하게 했담?

었을 떼와 옥에 갇혔을 때 아무도 찾아오는 사

하단 말이에요. 빨리 집에 가서 샤워하고 쉬고

그런데‘ ’ 저 이주머니는? 내가그만큼당황했다면저 아주머니는 어댔 을까?오죽상황이 급했으면점잖은 체 면에모르는사람에게 천원짜리 한

싶다구요

장을 달라고 했을까?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얼마나 지독한 미음을 먹고

아! 마침내 이 야주머니가 입을 열었습니다,

저 아주머니에게 무슨사정이 있었을까? 지 갑을잃어 버렸을까? 천원,아니 오백원으로차

나에게 말을꺼냈을까?창피를 무릅쓰고도움을구했을텐데, 난그아주 머니를 더부끄럽게만들어버렸구나.젠장, 왜내가그씨구려책을샀을

람없었던 예수당신이십니다

글 t 이정선 목사 (뉴질랜드 헤밀턴주사랑교회 담임 , 예않@canada.com)


출구)이며 훈련비는 10만원이다 자세한 문의

엌과 식당이 불에 전소되어 모든살림이 불타 버 렀으나 낙심하지 않

는 Tel

고 그곳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비라보고 담대 히 수습할수 있도

02-56':• 3431, http://www.g〕link. 。,g

록 기도를요청했다.

HOPE CAN SCHOOL 7에"lJ" HOPE 선교회는 2001 년도 봄학기 창의적 접

근지역선교학교를 개강한다 1기긴 및정소,문의처는

* 서울 2001 년 3월 5일(월)∼5월 28일(월) 반포침 례교회 (02-533-&l57 이숭현긴시) * 대구 2001 년 3얼 1 5일(목)∼6월 7일(목)

선교미을 (053-425~”39 손은희 긴새 • 광주 2001 년 3월 l 9일(월)∼ 5월 28일(월) HOPE 사무실 (062-225--0056 홍영경 간새

중동션교회

12"ll 션교학교훈련생 모정

중동선교회 (Midcile 갑$ Te<m1)는 이슬람에

• 탄자니아의 최재선 선교시는함께 사역하고 있는 권문숙, 서순희 선

관심있는분들을 대싱으로 1271 선교학교훈련 생을 모집한다. 훈련기간은 2001 년 3월 12일

교사와 맏띨 주영이가교통사고를 딩헤 삐른 치료와 회복을, 그리고

∼ 5월 28일(월,목오후 7시)이며접수마감은 2001 년 3월 10일까지 , 훈련비는 17민원이다,

힌국으혹후송하는모든 문제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기를 요청했다. 글갈무리 | 빅띠 영 기자 (k。11 1y@unitel . c。 애)

문의처는 02)3436-3307' 3347' 3349

E-mail met24@d1ollian.net 월간 r한국인선교λh 에서 자원봉.....}.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다면사 진과취재쪽의깡냥을시간이펀한신대로 나눠주십시오

이며 회비는 70,αm원 이다

• 인도의 김싱수 선교시는 최근 인도의 현대 제l "l ]

SIM Training

Co uπe 훈 련생 모정

사애 있어서 사상 최대 의 재앙이라고 불리

Se1ving In Miss i。n의 한국 Home Office인 SIM K。rea 에서는 선교시를 위한 새로운 영어

는 서부인도의 구지핫(Gu때-at)주와 파키스

학습법과그리스도를 닮는 영성개발을 위한지|

진으로 피해를 업을 인도의 경제와 지진지

아 / 프 / 리 / 카 l 를 / 사 / 링 / 하 l 는

171 SIM T1낀l미ng Cou rse。I] 훈련생을 모집힌다

역얘 급속한 전염병으로 어려웅을 격지 않

기간은 2001 년 2월 5일∼ 4월30일 까지 이 며 ,

도록, 또한 인도의 국기적인 재난에 당황하 는 시람들에케 하니님의 위로하심이 있기

텐트메이커들의 7자단기선교여앵

동록비 50,αn원, 20냉 선착순으로모집한다

틴의 남fi7.] 익애 강티한 깅도 7.9의

(제2기 모집 200 1. 9. 3 ∼ l1. 26) Tel: 02471-5209, F값 02-471-5297 E-Mail :simkorea@chollian.net

를, 그들에게 지혜를 허릭하셔서 하루라도

http://wvvw‘ sim. 01ψk。rea

http ‘. /끼<oreamission . neνwid1i nclia91

P&B Mission Tranining Corn껴e GP선교회에서는선교 헌신지들이 선교지로 나가기 전 기본꾀정올 마친 후에 학업 및 직장 에다니 면서 받을수 있는중급훈련과정인 Paul & Bamabas Missi。n T1εlining Cowse를 개최힌 다

2001 년 3월17일∼6월9일(매주토요일 9:001 :45)끼-지 장소는 신천교회 (2호선 신천역 2괜

빨리 복구직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 히기도를 요청해왔다

• 루마니 아의 빅천규선교시는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집시들이 복음을 듣고 히나님께 니이을수있도록, 2월히순애 l사도바 지

역의 오리지널 집시들을 복음화히-기 위한 대 전도집회를 위하여 복음을 전할 사역자 드올 위하여기도를 요청했다

... 태국에서사역히는 정도연선교시는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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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 lE[JffiAK 기간

2001.7. 4 -720

자λ

남부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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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68-5025

대상

관심있는모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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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j 소식 팩란 φ 힌국인신과} ·2001여

『쉴터』 소식

윌긴『핸인선교.kt.a 의

l 후원외 기도모임’을 O뻐외길이갖고지 gi꾀디 ·시간 저녁 7시

• 장소 월간 웹인 션교Ab 써십 • 전화 : 02-2268-6636 •98년도 후원회 기도모임 m뼈 &째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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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댁 I 20 , 000원

효훌많월

선교사님들께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뀌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처희에 게 사역에 관한소식과 사진을보내주시 띤 싣겠습니다.(사진 lQTJl]

현재 해외에 나가사역하시는 한국인선교사는 8,αm여명을넘 어 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인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 에 유용하게 시용되기를바랍니다 선교사역을소개하며 비전을나눌 만한사역현장의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함께저회사무

한조각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 돌아오면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부모님이나형재들 집에 머무르지만그것도히루이틀

실로 보내주십시오

해외구독(후원)자님들게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j 를 받아보시는 구독(후원)자중 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 DJι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m마NMIS51Q사 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는 '5:fiJ H0lffi\ill3 BRIDGE ROAD Kα mc::tS,GA30'.J71 · 연락처 | 미국 770-417-11 33, 한국 O응2268-0636

믿음의기업을찾습니다 기업 을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함께 할 프로젝트나 아이템이 있으시댄 목참을 원합니다 대상국기 동남아지역 /사업내용 무역 및 제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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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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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잠을 설립, 샘산중임

홀왔떻。랙l9.앓。:~At®

학탠l게올리는소식 빼 한국인선과l .2!Xl103


를륜톨필.뭘I

흔히 필리핀을카톨릭 국가라고 밀한다. 그

래서 기독교를모르는 사람중에는 필리핀을 기독교 국7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시판의 이 교묘한속임수앞에 많은 영흔들이, 심지어 크

리스천들조차도 쉽게 속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보게된다.

지난주또한팀의 청년들이 이곳에서 선교 훈련을받고 돌아갔다. 그들과함께 도시를걸 으며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한 성당

건램 들어갔고그곳에1 시탄의 견고한진이 무너지도록기도했다. 그곳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리는조각상이 있었고

사람 들 소「고 이.는

「--

겉 모양과키톨릭이라는이름그리고문화적 양

식들은님아있지만, 종교로서의 필리펀카톨릭 은토속적인 정령신앙과중국인들의 장사의 신 을섬기는내용의혼합적인형태이다. 사림들은지신의 삶의 번영을위해 성지라고 이름 붙인많은 우싱들을섬기며,또각집의 대 문에는불교에서유래된듯한부적을붙여악을

쫓는다. 또한사람들은그들의육신을치료받 기 위해 검은 예수상의 발에 입을 맞추고그것

을신성시한다. 주님은우리에게분명히말씀하졌다. ‘한사 람이 두주인을섭기지 못할것이니 혹 이를미

히나님 앞에 신살하게 기도하고있는듯해 보이

워하며 저를사중*하거나혹 이를중히 여기며

는사림들이 앉아있었다. 팀원중한청년이나

저를경히 여김이라너희가하나님과재물을겸

에게 물었다. “이곳에도 예수님이 계시고사람

하여 섬기지못하느니라’ (미{):24)

하나님이 계신 곳에써 결코우상을 섬길 수

들은 저렇게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 이곳에

없다.필리핀에서카톨릭신X뻐고하는사럼들

무슨 문제가있다는말입니까?’

‘필리핀의 카톨릭은카톨릭이 아니다’ 라는

은 입으로 예수를 ‘주’ 라고 말한다. 그러나그

말로우선 그 성격을정의하고 싶다 필리핀의

들안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는다.

카톨릭은키톨릭이 아니다. 그것은카톨릭의

그들이우상을햄H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습을흉내낸 필리핀의 종교일 뿐이다. 그곳

사렴들은그것을알지못헨}.

엔 예수그리스도의 상이 있지만또한많은우

그들은지신들이 하나님을바로 믿고 있다

생들도 함께 있다. 사림들은 그곳에서 정확히

고생킥하며 천국에 갈 것이라고믿고 있다. 이

누구에게 예배드리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

얼마나교활한시판의속임수인가!

리고하나님께서도그곳에 계시지 않는다. 어

나는거리에서날마다이러한사람들은본

찌 거룩하신해+님께서 우상을섭기는곳에계

다. 어찌 보면 선교의 대상에서 방치되어있는

실수있단말언가!

듯해 보이는 이들을 위해 우리가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이들이 만든성경을본적이 있다. ‘어린이들 을위한성경’ 이라고되어있는 책이었다. 거기

해마다많은한국의 크리스천들이 필리핀에

에는 십계명의 제 2계명인 우싱량배을 금하는

온다. 이곳에서 많은체험을하며 또사역을하

하나님의명령이빠져 있었다.그들도스스로

고훈련을받고돌아것1다. 그들의 마음속에 필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 다.

김종도선고싸

리핀의 영혼들이처한심각한영적상황들을이

때鐵햇

해핸기억웹계속기탤수없면,이곳

필리핀의키톨릭은키톨릭이아니다.스페인 펼리핀앙겔레스사역 . 을점령하고 있는사탄의 견고한 진은쉽게 무

식민지 시대에 카톨릭이 이 니라에 들어와그

너질수있을것이라고소망해본다.


川 활국인선교사 11 12001 년 4월호 통권 ||| 제63호 |||

’‘ 석£‘


2

1.4

&앓 ; 월간 r한국인선교사;l 는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준수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λh 에 실린 글,사진, 그립은월간 r한국인선교Ab 의 서 연 허가없이도사용할수있습니다 고문 | 김의환{전총각l대 총장) 정구영(전 서울여대 총장)

발행인|성기호 편집인|초성수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창

팀장 |조대석

펀집장 ! 김종납 기자 | 정근미 껴왼기자 I 최인혁,송은혜

비추소서

사진지운 I 장준환(한국교회사진연구소대표) 객원사진자운|엄기운 편집디자인 l 소광성

사 교

鍵織 ·

일러스트 |이원철 회원관리 l 박현정

인터넷담당| 이원철 발송|횡석진 인쇄인|남궁용 기획 | (주)천우기획 2264-0강6 총판 | 하늘기획 424'경49

1 995년 2월 6일퉁록퉁록번호랴7036호 2001 년 4월 1 일발행

션교사가본그;니라의 현재약미래

서율시중앙우체국사서함%%호 E-M때 I koony@un뼈,ro.kr intemel I WWW k。,earutlL"510113. ~ 대표전화 I OZ-2268-{)636 · 팩스 I 02.-2'였j.Q346

선교하는 교회 미국지부!남궁영환 1El. I 77〔).4잦~304 E-Mail I info®kαearnπssionary.αg

향기나는 이야기

운영위원 | 한국

김재일(천일교회 옥새 박왼흥〈서문교회 옥새·라계횡구의성현교

회 목4”·서좌현(신대방제일교회 옥사) 심영택(돌다리교회 옥4”·우 일규{열린찬양단 단장)·청연동〈평안교회 목4”·전상협(예랑교회 전

r쉴터j 소식 · KMMas짧

도사)·이상원(동소문교회 전도사) 운영위원 | 미국

선교사의소리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목사) 김보중〈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옥 새·김순석(갈릴리교회 전도사)·깅육규(나성한인교회 장로) 김우준 (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집사) - 남궁영환(아를란타 예닮교회 목 새 박경환〈투산참빛교회 옥새·오창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4”‘ 이동수〈하나교회) U.CJe。n(뉴저지 대한교회 목4”

세계로선교연구원

오지선교후원회 남강여행사

벤트메이커

|선교는

(주)코리아나상사

’ l

평신도에 의한전문인선교 &띠nar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4

한국인선교사 ·200104

2000년전

그고난의길을

따라...


잇인써1

쓰러지신 곳 총재로 연결된두 개 의 에 배 당은 에수님이 심지기의 무게 아래 두맨째로쓰러지신 곳으로 표시하고있습니다

핏 _L 님 I 。II ;「님끼|셔

마지막으로기도하시딘 갯샤|따'-'II

동산 두밴째 빛그림 11111 드로가발고의

일곱번째 빛그림 | 에수님 이 심.At가에

귀를잘랐던 지정 부근의 동굴 예배당

달려 돌아기시고 장시된 곳에 교회가 서있다.

세번째 빛그럼 | 에수님이 처음으로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따티|복음 27:50)

쓰러지신 곳 ‘나를 위로히여 내 영을 소생시킬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출애급기 1:16) 엘 와드(El-Wad)

여닮번째 빛그림 I 예수님 이 승진히신

거리 애 있는폴란드제에 배당입구 위의사데우스시엘린스키의부조는 예수님 이 십자가를지시 고가다가 쓰러지시 는모습을묘사하고 있디

깜람산. 이-홉번째 빛그림 ! 콜고디의 언덕

네 번째 빛그림 | 구레네 시판이

에수님의 심::<h가 지심을 도운 곳 “저희가에수를끌고갈 떼 애 시몬이라는구레네 시림이 시 골로샤 오는 것을잡아 그애게 심자가를지워 에수를 쫓게 하더 리 (누기공F음 23:‘ 26) 이곳애서 골고다로 향하는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다섯번째 빛그림 | 배로니카가 에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린 곳

매로니카리는 이인이 배일로 이|수님의 얼굴을닦아드린장소에 성배로니 까의 교회기 서있습니다 이곳은 예수님의 어린자띠|들 (꺼1e Little SLsrers 。l")esL잉)。ii

속해있는곳입니다 그매일의원형은로마의 성 배 드로성당에 보존되어있습 니 다

그들을 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한국인선교사 · 2001 여


비추소서

6

한국인선교사 ·2001여

“우리 출애굽 합λl 다” 박마태선교사 아내사랑, 자식자랑

히는요한이, 다정다감하고노래와 춤을좋아히는찬미가한국

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그때 세무대학의

“제 아내는 참으로 귀합니다. 저를 아

에 있는 동안에 한국의 또래 친구들과 많이 만났으면합니다.

3

스승이 셨던손창남(현 OMF 한국대표)선

는모든 분들이 박마태 선교사는 아내 떼

월달의 태권도심사에서 찬미는오빠처럼 검은 띠를 왔으띤 좋

교사님께서 선교지로부르셨습니다. “우

문에 살고 있다고들 공공연히 말하곤 하

겠다는군요”

리 출애굽 합시다” 란 저의 제안에 기꺼

지요” 제가 회사에서 여러 가지 체크를

출애굽합시다

이 따라준 아내와 첫돌이 채 안 된 요한

히고 결근한 명단을 알려주기 위해서 곧

국립세무대학을 나와 세무서 에서 조사팀의 반장을 하던 저

이와 함께 91 년 10월 송정제 일교회의 파

바로 아내에게전화를 합니다.그러면아

와한국은행에서 10년넘게 근무하던제아내 덕분에저희가정

송을 받아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출발

내는지체없이과일바구니를들고심방

은 비 교적넉넉한생활을하고있었습니다.그런데하나님의말

했습니다.

을 갑니다. 아픈 사람이든, 늦잠을 갔든,

씀과 직장생활에서 오는 여러 유혹과의 부딪힘은 심각한 상태

HOPE 소속선교사로

회사를옮겼든아내와만나게 된사람들

철저한 준비 없이 선교지로 출발했던

은 미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만날 수 있

저희들은 열심히 쫓아다녔지만 열매 없

게 됩니다. “제가 포기한사람도 아내는

이 곤고한세월을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사려 깊은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히-지 않

현장체험을 통해 선교시로서의 많은 준

고섭기며기도하지요”

비가 필요함을 절감하고 GMF의 HOPE

요한이와 찬미는 저희 부부의 기쁨입

선교사로 허입이 되어 훈련을 받게 되고

니다. 부모님에게 순종히고자기들의 생

그로밀미잎l아선교의 탄력을받게 됩 니

각을정확하게 표현하고, 정직하며 , 생활

다. 다행이 뉴스 앵 커 맨을 보며 귀로 듣

규칙을잘지키고, Q.T도하며 아빠 엄마

고 입으로 연습하고 코메디 , 만화, 영화

를 위해 기도하고· . “시인이 되겠다고

등을두루섭렵하며언어준비를철저히 」;1 ~ I 셰이l

al kl <=l "'-_.;,] 시;)"\I

??헤 치녀드 시 서 El 등느"''- 드ζ뇨처L느; I걷 ¢.-


교회의 후띤에는약%호정도의쩔름시 히조우주헥

단지가있다 주민들 대부분이 모슬팽이지만기독교인

도약 20여가정이있다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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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200104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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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것이 사역의 첫 걸음이 되기 시작했습

경영의 수익이 현저 히 증가함으로 인해 받은보너스와그동안

바울의 뒤를 따르고싶은선교사

니다. “선교지에서의 가장 철저한 준비

모아둔자금으로 Th1F로 인한 미분양 상기를구입할수 있게 하

미 전도 종족의 모슬램권에서 교회 구

는현지 언어입 니다. 언어가어눌하면선

신 것입 니다. “그떼 저는 Th1F로 인한 10가지의 김치-란 내용의

축을 위한 WIN-WIN전략, 즉 비 즈니스

교는 시작도못합니다”

기도를드릴수수있었습니다.”

와 교회개척시-역 이 상호 연계 될 수 있는

교회개척을위한비즈니스

빨리시작하고싶은또다른비지니스

모탤을 추구히-여 사업과사역의 계속성

철저한 언어준비와 현지의 문화적응

GMF에서 받은훈련의 적절한활용, 현지인 전도시들과의 호

이 유지되도록 현지 체제 를 구축하고 ,

기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흡, 아내의 헌신은선교의 삼박자를 이루어 부부생활세미나, 세

2010년까지 디섯개 지역 에 일곱 교회를

방법으로인도하셨습니다 약 350여명의

족식 ,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영적 성장과생활적용의 모든

개척하고 지속적인 복음성장을 위한 기

직원이 있는 봉재 액세사리 제조와 수·

면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뻐하는 성숙된 신앙인으로 성

금형성, 병원과학원사역을 연계시 켜 정

출입을 하는 한국에 본사를 둔현지회사

장해 갔습니다. 99년 1 2월 20일에 교회개척 초기부터 동역히-던

착시 킨후교회의피송 - 문화적응---전

의 지시장으로 일할수 있도록하신 것입

전도사님에게 목회 를 위임하고 안식년을 맞아 귀국하였습니

도 위임 - 귀환의바울선교모델을적

니다 그 곳에서 공장 수요예배와 CELL

다 귀국하자D까십멍회의소에서 실시히는고학력 미취업자

용히는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모임을 통해 교회개척의 틀이 잡혀갔습

웹마스터 과정에 등록하여 컴퓨터를 배 웠고, 침례교 해외선교

의 예비하심과세심한배려로인하여모

니다. 물론종교관련법의 어려웅과 이슬

회에서 ‘미전도 종족에게 가서 어떻게 교회를 세울 것인가?

든준비가 완료되어 하루 빨리 현장으로

람지당}들과마을주민의적대적인 태

에대한 실제적교육,GMTC 안식년선교사훈련평가외-계획등

가고싶은마음입니다.

도, 공장사역이 노출되는문제 등걸림돌

매우 바쁜 일정이었지만, A지역에서 진행할 비 즈니 스를 위한

글 | 김종남펀집장(gdm 1958@hanmail.net)

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준비는완벽해서

네트워킹을구축히-였습니다‘ [

‘g뻔고기

fil어 연증으포

1 , 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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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넙 r'\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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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랍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많은사람들이 온강질병에 시달리고있음에도불구하고약들을구하지 못해 죠딴한질병으로죽어가대 심하게명들어가고있습니다 우리는그틀을일일이 찾아가도울수없지만. 상버약동은우리가 할수없는그일블할수가있육니다

tc」이

↑l。}깨 R’어연년 벼시이

?닝

선교사님꺼l~벼l약통을 드립니다 .능벼1약통에는무엇이 있을까요? 구충재갱(약 I«썽) 소회쩨갱(약l찌정) 혜영진용제 2엉 (OlW정) 힘생'i2'1l ‘익 Hll정) 지시찌$정 ‘4힘힘생제언고 H~37R. 태리마이신안얻고 3.!t!

~.바셀린 7에쩨 I~ 해1, 포UI 돈요오드액(싣균소옥재)~. 지영굉낼가쿠 i영 l용 71-0I제 4x4 I OON. 깐지앤앵 l깨 당대 7.5x~싸ni5'11. 압박방H

10 x 2J5cm l깨대인앤드 &17)1. 민낭싸4애 핀셋 l깨 7애II깨체온계 l개 인창고 l깨

후원계좌 서울은행, 524여 -0090106· 。II 금주 안상훈

전화

I 02

영31 앓23


“부르섬을받은사람이면누구든지” 김수호창로 꽃샘 추위로 이직까지는썰쌀한 기운이

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고통까지 치료되

옷깃을여미 게하는날,환하고 편안한 미

는것을볼 때 그기쁨은너무나 크셨다

소로 보는 이의 미음을 띠뜻하게 녹여주

고히신다. “그곳에 있는 동언 매일매일이 너무나

시는김수호장로넘 7Yll , 신힌펴!을만났다

“ 1 982년 교회에서 해외선교위 원정을

행복했었아요. 항상니를 필요로히는사

하면서 선교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되었어

람들이 있다는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즐

요. 그퍼디- 교직 은퇴 10년 전부터 선교

거운일인지… .” 온화한미소에자그마한

를 위해 구체적 준비 를 히-기 시작했죠.

아재르마이진의 힌지인듣과성 경공부중인김수호장로넘

체구의 장로님 이시지만선교에 대한 E드거

당시 중희교 5학년 떼 시골에서 시-셨던

치료받는일이 있었디고히니 그실력을짐작해 볼민하지않은가?

운 열정으로오늘도 열심히 뛰고 계시는

아버님이 특별히 심한 병을 앓았던 것도

처음에는 많은 나이를 생각하다보니 조급한 미-음에 가족과

모습 속에서 85세의 니-이에도 불구하고

아니 었는데 변변한 의료혜택을 받지 뭇

상의 없이 내 린 결정으로 인해 아내와자녀들의 반대도 있었으

헤브론산지를달라고담대히 외쳤던 노

해서 갑자기 돌아기셨어요. 그떼 , 의시카

나 95년은퇴 후 1 년간인터콤에서 훈련을받고그후 1년을 긴-/-}

장갈랩을보는듯했다.(장로님은선교지

되어야겠다고히는꿈을 갖었던것이의

로섬 기디아제르바이잔으로표똥을받게 되었다

에서 실제로길렘선교사로불리셨다)

료에 대한 관심을갖게 한 것같아요. 그

“아제르바이잔 대학에서 한국아와 역시-,한문을가르쳤고과

기회기- 생기면 언제든 다시 선교지로

래서 수지침을 비 롯해 한의학에 관련된

외로 영어특강을 했었죠. 그리곤시간이 날 때마디- 수지침을들

달려가고 싶다고 하시는 장로님을 봐면

공부를 거의다하게되었죠.”

고 사림들을 방문했어요. 기난한 사림들 중에는 이픈 시람이

서 하니님께 부르심을받은사람이 면누

학원에서 이론수업을 하고는 실기실습

왜 그리 많은지 . 처음에는문도 열어주지 않더니만시간이 지

구든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한다

은가족과 학교교사들학생들얘기1 행해졌

나띤서 한시람씩 문을 열어주는데 , 대문을 열어주었디는건그

고 강조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다고 한디. 수업 중에도희생들이 양호선

들의 미음의 문도 열었디는뜻이죠 ”

되새기개된다.

생님에게 가기보다는 장로님에게 달려외-

그들을 만니-침을놓고복음을전히는동안그들의 육체의 질 사람·시람들

한국인선교사

·200104

글 | 정근o J 끼지{kαrny@unitel . co. kr)


선교생활정보

10

한국인선교사 ·200104

선교사 들 을 위한사진강좌(3) 빛과 구도 사진을찍는다는것은무엇인가? 그

치가높아지는것은그만큼조리개의 조

것은빛을담아내는행위를의 미한다. 즉

임 구멍이 직아졌음을 의미한다. 이 것은

렌즈의 조리개와 셔터로써 빛을 적절히

사람의 눈동자의 동공과같다. 우리가 어

투영시켜 그 빛의 형상을 필름에 담아내

두운곳에 있거나가끼운곳을쳐다보면

는것 이사진을촬영히는 행위디- 이런

동공이 커지고,반대로매우밝은콧에 있

점으로볼 때 사진촬영술은 예수그리스

거나 먼 곳을 바라보변동공이 직아진다.

도의 사역과 일맥상통하는것같다. 그리

동공은 우리의 시각에 필요한 빛의 OJ-을

스도는 빛되신 하나님으로서 그분의 사

조절하는기관인것이다

역은곧빛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

. 셔터 =셔터란무엇인가?이것은 조

로 선교사들이 현지인들에게 빛되신 주

리개와 마찬가지로 빛의 양을 조절하는

하나님을증거하면서 그 빛의 사역을카

장치다. 셔터는대개가카메라톰체의 상

메리에 담아 각처에 이를 알려서 사람들

한다. 조리개와셔터는빛의 %ε을조절하여 카메라내부로받아

단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2000, 1000,

로하여금 이 빛의 사역에 동챔l 한다면

들이는역할을히는것이다.

500, 250 , 125, 6o, 30, 15, 8, 4, 2, 1, l s, 2s,

얼마나의미있는일이 될것인가!

@조리개=조리개란 렌즈에 장착되어 있는조절장치로, 앞서

4s, 8s··· B 동의 수치가 새겨져 있다. 이

(1) 조리개와셔터

언급한대로 조리개는 피사체의 심도를 조절히는 역할을 하지

것은 셔터가 빛을 받아들이는속도를 말

화가는 붓으로써 그림을 그리지만 사

만동시에 빛의 OJ:을 조절히는 역할도동시에 수행한다. 즉 조

히는데 예를들어 셔터가다이얼을 125 에

진작가는 빛으로써 그림을그린다. 문제

리개 수치가 낮을수록(예:4, 2.8, 2, 1.4· .. ) 빛을 받아들이는 양

맞추면 그것은카메라가 빛을 1/125초동

는그 빛을 얼마나적절히 절묘하게 이용

이 증가한다. 조리개 수치가낮다는것은그만큼조리개의 조임

안 받아들인디는 것을 의미한다. 250은

할 수 있느냐 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구멍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조리개 수치가 높을수록

1/250초를, 60은 1/60초를 의미한다. 그

는조리개와셔터를잘시용할수있어야

(예:8, 11 , 16, 22···) 빛을 받아들이는 OJ:은 감소된다. 조리개 수

렇다면 우리는 250은 125보다 빛을 그만


큼 덜 받아들이고 @은 125보다 빛을 더

8을셋팅해 놨는데 노출계가한단계쯤마이너스쪽을 가리키고

받아들인다는시실을 알수 있다. 즉, 어

있다면어떻게해야하는가?

두울수록 카메라 셔터 다이얼의 수치는

주어야한다.

이러한 원리는 셔터나 조리개가 빛을

두가지 방법이 있다. 셔터 스피드를 @으로낮추든지 이-니면

받아들이는 용량을 이해하면 간단하다.

조리개를 5. 6으로 열어 주든지 하면 된다. 반대로 125 에 8을 셋

즉, 셔터스피드와조리개수치에관한다

@ 노출계=카메라 내부를 뷰파인더

팅해 놓았는데 노출계가한단계쯤 플러스쪽을가리키고 있다

음의 배열은배수(倍數)관계에 있다는것

(view finder)로 들여다보면 노출계가 내

면 이는노출과다이므로 셔터 스피드를 250으로 높이든지 아니

을 이해하면간단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장되어 있는데 키-메라 셔터 단추를 실짝

면조리개를 8로조여 주든지 하면 된다.

는 4αXl , 2αXl , 1αXl ,

낮아지고밝을수록 수치는높아진다.

500, 250, 125, 60, 30,

눌러보면(세게 누르면사진이 찍 힌다) 노

여기서 우리는 EV값에 대해서 일이둘 필요가 있는데 EV값이

15,8,4, 2, 1· · -로, 조리개는 32, 22, 16, 11,

출의 적 정 , 괴다, 부족여부가니-타난다.

란 노출계가요구하는 적정노출값을 의미한다.그런데 중요한

8, 5.6, 4, 2.8, 2, 1.4· --로 단위 지어진다

노출이 부촉하면 회살표나 그래프가 마

사실은셔터 스피드와조리개 수치의 조합에띠라서 같은 EV값

예를 들어 , 셔터 스피드 250(1/250)의 절

이너스(-) 쪽을 가리 키고, 과다하면 반대

이 여러 개 존재한디는 사실이다. 예를들어 , 밝은 대낮에 노출

반은 125(1/125) 이며 125(1/125)의 절반

로플러스(+)쪽을 가리키고, 적절하면 제

계가지시히는 적정 노출수치(타껴&)가셔터 스피드 125 에 조리

은 60(1/60) 등이다. 또한 조리개의 16의

로(0)를 가리키는 원 리는 같다. 만일 감

개8(즉 1/125, %)이라면 이에 상웅하는같은타/값이 여러 개 존

절반은 11 이며(8이 아니다) , 11 의 절반은

도(ASA)lOO 필름(보편적으로 쓰는 필름)

재한다 예를들어 ,EV=l/125 , 엄과 같은맘값은디음과 같다.

8이며 (5.5가 아니다), 8의 절반은 5.6이며

으로 사진을촬영할경우,밝은 대낮은 대

…/500 f4=1/250 5.6=1/125 IB=l/60 fll =l/30 f16=1/ 15 f22· · ·

(2. 8이 아니다), 5. 6의 절반은 4이다. 그러

개가 셔터속도 1 25 애 조리개5. 6 또는 8이

위의 참고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셔터 스피드 1/125에서 셔터

므로같은 E짧을 얻기 위해서는, 조리개

적정노출수치 이다. 이보다 조금 더밝은

를한 단계 더 빠르게 해주면(다시 탤R서 1/250으로 해주면) 조

를 한단계 열거나조여주변 셔터 스피드

경우는 1 25에 11 이며 ,조금덜 밝은 경우

리개는 반비례해서 IB에서 5. 6으로열어주어야한다는것을 알

를 한단계빠르게하거나느리게해주어

는 (--

게 된다. 반대로 셔터 스피드 1/125 에서 셔터를 한 단계 더 느리

야 하며 , 반대로 셔터 스피드를 한 단계

게 해주면(다시 탤R 1/60.로 해주면) 조리개는 반비례해서 %에

빠랙1 하거나느리게 하면 조리개를 한

이러한 적정 노출 여부는 계절과 장소,

서 fll로조여주어야한다. 조리개를 우선으로해서 조작해도마

단계 열거나조여 주어야한다. 그래야만

시간에 띠라 약간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

찬가지인데 , %에서 5. 6으로 열어주면 셔터 스피드는반비례하

같은빛의%노을받아들이기때문이다.

한 노출값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출

여 1/125 에서 1/250으로 높여 주어야한다. 반대로 %에서 fll로

계로측정을 해보}야한다. 그렇다면 125에

조여주변 셔터 스피드는 반비례하여 1/125에서 1/60로 낮추어

·1/500 f4=1/250 5 .6=1/ 125 IB=l/60

fll =1/30 f16=1/15 f22 ... ) 1 25에 4이다.

선교생활정보

11

한국인선교사 ·200104

〈다음호에 계속됩니다.〉 자5로제공|엄기운


선교사가본그니라의 현재와미래

12

한국인선교사 ·200104

21세기의선교초점구공산권지역 루마니아 국가개요

받았다.비밀경찰을동원하여국민을탄웹-며 극치의타락생활

~딛:ir:.il'l'll...'I E 핀]~필~rm-

루마니아는 서님쪽으로헝가리,유고슬

과광적인 영웅주의에빠졌던독재자 “차우체스코’ 는 베일에가

조성수선교사의아내 , 권희숙 선교사

라비아, 불가리이를국경으로 접하고 있

린안정된국민생활을유지했다는긍정적 평기{”를받기도했다.

고동북쪽으로는우크라이나, 몰도비공화

하지만그는루마니아에수많은상처와사회문제를 남긴채 l~

200 1년 3월 ll 일(주일) | 남편의 매일중에서 • 이 렇게 조국을 떠나 있으면 예전의 작은추억들이

국, 그리고흑해의 서해안을접하고 있는

년 12월 22일유혈혁명의 여파속에 피살되고말았다.

북위43∼48, 동경20∼29도에 위치 , 총면적

루마니아의정체성 (현재적상황)

237,5〔않ψ<111이다. 루마니아는흑해를비

독재자차우체스코가 사라진지 11 년이 흘렀건만 여전히 루

롯하여 산맥과강그리고 넓은 평야를소

마니아는정치 , 경제 , 사회적으로불안정한상태이다. 유혈혁명

유한 지원이 풍부한 나라중의 하나이며

이후 역시 사회주의 진영인 “용 일이에스쿠” 가정권을잡았었

현재 40개의 도행정구역으로구분되어져

고 임기후 재선 출마를 하였으나자본주의 정책을 시도한 “ 에

있다 루마니이는 2차대전이전까지는동

밀 콘스탄틴네스쿠” 에게 밀려 낙선했다 “콘스틴-틴네스쿠” 정

유럽에서부유한농업국이었으나 2차대

부는문호를대폭개방하고 경제적 성장을도모하였다. 하지만

전을 전후하여 소련 지배를받게 되었고,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인플레이션이 기속화되고 빈익빈 부

1%맨부터 l~년까지 북한의 김일성과

익부 현상이 극명해지기 시작하자 국민들은 작년 11 월 대선에

같은 일인 독재지{차우체스코)의 지배를

서 “용일이에스쿠”를 대통령으로다시선출했다.

이러한정치적암투는국민들을불신임,피해망상, 사회도피,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하였다. 수시로변하는국가법,하루가 다르게 싱승히는 달러 , 늘어니는 실업률, 거리의 이이들, 영원

한방랑자집시들,그리고사회범죄 --이 니라, 이 민족이 추구해야할삶의 지표는무엇인지? 이 니

라, 이 민족을 빚 기운데로 인도할수 있는 길은 과연무엇인가? 공산독재의 잔재 그리고 허울뿐인 전통적 신앙의식으로 신음 하는루마니아!

늘 감사로다가오곤하는가보다 다음은 남편이 신학 교 시절 다녔던 옥수동골짜기의 성동성결교회가 30 주년이 되띤서 그 교회 출신 목회지들이 한편 의 설교 와하고싶은말을책으로남기기 위해 보낸것을나의 일기책 에 옮겼다 ‘꼭사님 1 지주소식을못드려서 죄송합니다 r생명의 생7 b 는 이곳에서 누구에게나매일 만니는 귀한샘이 구요 부끄럽지만성동교회 %주년을 맞아 쓴것보내 봅니다 주님 이 주시는 힘으로강건하시기를 소원하 띤서.성수올립 니다’ .다음은%주년을즈음하여쓴글입 니다 川 어머니 교회 川 철없던시절에다녔던교회! /지금이냐그떼나 늘 어머 니와같습니다 /저의 어머니와같은· // 때 를써도늘 받아 주시던 아머니 , /그렇듯 그 때를 써도 되는교회 는 제게 성동교회 밖에 없습니다 ν실수해서 쑥쓰러 워 할 때마다 그냥이무탈없이 묵묵히 받아주시던어 머니 , /그렇듯하던실수 다시 반복해도이무런탈없이 받아 주시는교회는 성동교회 밖에 없습니다- ν인생 살이에써 작디작은자랑거리 제게도 생기연 가장 크 게 웃어주시던 어머니 , /그렇듯 그 기쁨을 니눌수 있 는교회는옥수동골짜기의 그 성동교회 뿐입니다 ν 어 머니 , 늙으시자 힘도 없으시고 주름살만 가득해서 볼품도 없어지자 X까이플 떼,힘이 펼요할 때이무도 움도안되었지만그래도 옆에 게실 떼는 이렇게 외롭 지만은아니었는데· /어머니 교회 , 성동교회는지금 제게 물리적 힘은 안된다하더라도 옆에 계시아 주는 것만으로도 제게는천군만마가됩니다 아머니와같은 내 교회, 성동교회 %주년을 맞이하여 그 감사가눈시울을적시게하며-- ,조성수올립니다


<5J:을 끼쳐왔다. 머리와기슴에십;z}.가를그리는 행위로,교회 건

첫번째 빛그램 | 루마니아 신회선 선교사가 ‘소망의 학

교’ (큰 이 이들반)아이들과 함께 두번째 빛그림 I 교인의 장헤식.

시작되었으며 그 시작은 정교회 체제가

물의 성상이나 그림들에 입 맞춤히는 것이 이들에게는 종교적

이미 굳어진 대도시가아닌 순박하고 정

율법이며 신앙심의 표현 방법이다. 십자기의 진정한 의미를 상

치나종교의 영향을덜받고 있던 시골에

실한채 십자가형상그자체가마귀를 쫓을 수(드라률라 이야기

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전략은 루마니이­

가루마니이에서 발생히였음) 있고 축복을준디고여기는것이

뿐만 아니라 정치적 제도권 혹은종교성

다. 성경적 절대 진리에 대한 무지 ! 지신들의 종교 의식만이 정

이강한여러지역에적용될 것으로판단

통 신앙으로간주하는이들! 영적 메마름에 신음히며흔탁한사

된다. 띠라서 현지 선교시를 OJ:성하여 복

회문제로갈길을 잃고방횡히는 이들!

음의 오지로 피송시키고 개인의 자질과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긴급힌 것은주님의 참된 사랑과빛이

역량에 따라 해외 선교사로 피송하그찌

아닐까P 이 민족을 살리는 길은 이들에게 뚜렷한 삶의 방향과

히는 것이다 이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실천 시-헝들을 제시해주고 이들의 현재적 위 치 와 신분성을 깨

한국인 선교시- 지원자와 이 일을 후원히

닫게해 주는 것이라고여겨진디. 그리스도의시랑을 느끼게하

는성도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비-란다.

고 그 안에서 참된 소망을 갖케 해주는 것이 선교적 과제이며

끝으로 한국 교회가 공신주의 잔재와

목표이다. 전통적 신앙으로굳어지고 배고파하는 이들에게 빵

상처로얼룩진구공산권지역과특히루

이아닌 복음으로 다가서는일은쉽지 않지만 복음외에그어떤

마니아의 복음회를 위해 기도해 주고, 루

것도 이 문제를 해 결힐 수 없음을 우리 선교시들은 알고 있다.

마니이 현지인 선교시들의 복음시 역을

그래서 우리 선교시들은 오늘도 찢어지는 가슴을 부퉁켜안고

위해서 관심과시랑으로 기도해 주길 바

새로운씨뿌림에 최선을 디히는 것이다.

란다.

선교사역의버전과전략 루마니아인은 기 질과 언어 의 자질로 보이- 선교λ}가 되기에

은 루마니아인 선교시를 양성히여 먼저는 자민족 복음회를 이

들을돕고 있지만 국.ll!.7} 정교회(그리스

루어가고 나가서는 세계복음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

정교회와 홉사힘)리-하여 기독교적 션교

다. 전략으로는 제도화, 형식화, 권위화 된 시-회체제와 종교적

는별관심 이 없는 듯하다. 정교회는 오

배 경을 역행히여 아래로부터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루마니

랜기간 이들의 생활문화전반에 깊은 영

아 선교역시를 실펴보니 120년 전에 처음으로 개신교 선교가 선교시가본 그 니라의 현재와미래

13

한국인선교사 ·200104

--

서구의 나라들은 빵과돈물품으로 이

교 궈」 선 여

로 효과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선교적 비 전

해뺑 사

주변국 혹은 정교회 , 이슬람, 공신국가{중국· 북한)까지 선교사

m해。 꾀 써 W -여 빼카。 뿜나口

적협하디- 현지인을통한민족 복음화와 문회카- 비슷한동유럽

네번째 빛그램 | ‘생 명의 생“ 지앙본부인 루빼 니교회 침 례식애 초청받아 침 ill)지들과 기족들괴 함끼

뺑빠띔

세번째 빛그램 | 선교훈린생틀의수엠장연

글 | 박천규선교시{이라드에서 8년간 집시교회를목회하 고 있으며 95년 동유럽 선교훈련원을설립하에 현지인 선 교사를 Ocf성 ,복음의 오지에파송하고있음)

(우 1 57-01 4) 샤윷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한!]| 빌 딩 6층)

Tel (02)739-5153-4 I fιx (02)7용-8645 I 휴대폰 01 7-209-51 53 홈페이지 ”이NW. |νlnlll。'ur.c。 k r

I 이메 일

훨i효캘둠

hsd@。01e1 . co.kr


선교하는교회

14

한국인선교사 ·200104

“선교를할수있는힘,하나님의 능력이죠” 아벤교회 온통아파트로둘러싸인한상가. 교회

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한참을 생각했다. ‘어떤 모습의 목사님 이 , 어떤 모습의 교회가기다리고있을까7

장서고있었다

김 목사에게 아벤교회의 선교에 대하 여 물어보았다. - 선교를 시작한계기는?

아멘교회 연락처 I 02-906- 100-, 의 문을 열었다.

신학교동기목사님이계세요.오래전

뜻밖에도 그림을그리고 계시는 한분이

부터 같이 산에 올라가 기도를 할 때면

계셨다. 화가라고여겨질만큼너무도아

항상 중국선교를 하게 해달리고 기도하

름다운그림솜씨에 놀라지않을수없었

셨어요. 그리고 결국은중국으로선교를

다. “오셨어요! 제가 그림을 그리고 있던

떠나셨구요. 처음엔 미자립교회 선교부

중이라서…” 횡급히그림그리던손길을

터 시작했는데 , 그동기 목사님이 떠나실

멈추시고, 도구를 챙기시는 이분 바로

때부터 중국후원을 하기 시작했죠

아멘교회의 청지기 김광희 목사다

- 아멘교회 선교현황은?

목회를 개척한 지는 1 6년이 지났으나

아멘교회에서 파송한 목사님 두 분이

현위치(서울 노원구 상제동)로 교회 를

계시고, 집시-님 가정 하나가 필리핀 현지

이전한지 이제 2년이 지났다고한다. 너

에 계세요. 우리 교회에는 선교위원회가

무먼 곳에서 이전을 하여많은수의 성

있는데 , 그 기관에서 선교비 를 모으고

도가 떠니고, 지금은 청 · 장년 1 00 여명,

‘선교의 밤’ 예배를담당히는 일등의 선

학생 150여명 정도의 성도가 아멘교회를

교에 관한 일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

섭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벤교회의

월 세번째 주일저 녁예배로드리면서 , 선

선교는끊임없이 이어져 영혼구원에앞

교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에 대한 메시지


그 양에 맞게 모인다고 한다- 큰 교회라

들전히고, 선교헌낱블 히고있습니다.

- 선교중기-장가슴 이폈던일은?

서 선교를 히는 것이 이-니라 영혼을구원

선교시님을도외주던중교회가경매

하기위해선교를히는것이다.

처분이 되었어요 그떼 생각을 하면지금

아벤교회의 자랑을 해달라는 부닥에

도가슴이 너무이프네요. 현지에서 후원

김 목사는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우리

금을 기다리고 있는 사럼들이 있는데 교

교회 성도들은기도를 많이 해요. 그리고

회기- 어려워 후원금을삭감할수밖에 없

기쁨이 충만한 예배 , 홍에 겨운 에배 를

었어요.

드리죠 그런점이지랑이라기보다는특

선교중가정 기쨌던일은?

정이죠” 올해 아벤교회 목표는필리핀에

중국선교를 위해 한지 에 갔을 떼의 일

현지 교회를 세울 기금을 마련히는 것이

이에요, 지하교회 집회였는데 탈북지들이

라 한다 올 한해 기금을 마련하여 내년

모여있는곳이 었죠. 집회를하는통안그

에는교회를 세울계획이다.

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고복음을 전할 거

“교회의 존재의미를 비-로 일이야 해요.

라논 말을듣고얼미나기쨌는지 꼴리-요-

교회는선교,즉 영혼구원을위해 존재하

- 앞으로 선교에 대한비전(vision)은?

는것이죠 선교에 대한관심은비로교회

필리핀선교에 큰 비 전을 기지고있어

존재의 의미입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하

요. 그곳에 신희교를 후원하고, 오지 에

나님 니리가확장되어이=해}는것을잊어

교회와학교를 짓고싶어요.

서는안되죠. 내가구원받은것은다른 영

작은 교회 에서 선교를 한디고 할 때 ,

혼이구원받기위힘인것을알아야해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

선교는 교회의 목적이라 말하는 아멘

다. 그리니 선교를 할 수 있는 힘은 비-로

교회. 이들의 소망이 시들지 않고, 이들

하냐님의 능력 이다 하나님께서는 필요

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바라면서 하나

를 이-시고 채워 주신다. 김 목시는 선교

님의 확실한응답이 있기를기도한다.

비가- 부족한 적은 없었다고한다. 언제나

글 | 송은혜 기재k。n ny@unitel . co. kr)

선교하는교회

15

한국인선교사 ·200104


향기니는이야기

16

한국인선교사 · 2001여

파균1 천국 파리 천국입니다. 바흐르다르 전체가

파리는생태계에 있어서 물론유익한

파리로 뒤덮여 있습니다. 아마전국토가

면도있다고하지만질병을전달히는매개

파리투성일것입니다 몸에달라붙고때

체의 역할을합니다 내기-돕고있는라끼

로는코로 들어가기도하고 얼마나 성가

끄는눈병을 앓고 있습니다. 교회 전도사

스러운지 모릅니다. 어린 아이들은 얼굴

님의 막내아들은예배당을벌거벗고돌아

에 특히 눈과코 주위에 수십 마리의 파

다니며 푸른똥을싸댐니다. 랄프는동네

리를달고다닙니다.

음식점에서 먹은음식이 식중독을일으켜

파리가 갑자기 많아지는 원인에 대해

지난일주일간은꼼짝없이누워있어야만

대학에서 강의하는 캠브리지 박사 랄프

했습니다. 그의 아내 시리는음식점에 냉

와논쟁을하었습니다.제생각에는건기

장고가없으니 파리가많은철에는외식을

가 끝나고 비가 오기 시작하자, 이 비가

하지 말라고 누누이 강조합니다. 기정이

고여 파리들이 번성히는데 좋은 여건이

는눈속에 무엇인가가나서 피가터져나

되기 떼문이라는 것입 니다.

오고 있습니다. 피가터져 냐오는눈에 달

반띤에 랄프의 의견은 파리가 번성하

라붙으려는 파리를쫓기 위해 쉬지 않고

는 이유는유월절과 관계가 있디는 것입

오물들이 얼마나파리 번식에 도움이 되겠는냐말입니다. 유월

니다.유월절날양과닭을잡고그 뼈 등

절이 끝나고 한 두 주가 지나고 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장마가

오늘은자전거를타고가는데 한놈이

의 찌꺼기와피를밖에버리고남은고기

시작되기 전까지 파리가극성을 떠는 것을보아 랄프의 의견이

염치없이 입 속에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는 집안에서 말립니다 에티오피아 전역

꽤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캠브리지에서 수석으로박사

패찜한지 그 놈을 꿀쩍 싶F켜버리고야 말

각집집마다적어도한마리씩을잡고그

학위를왔다고하니 그의 의견을받이들일수밖에요. 신학적인

았습니다.

찌꺼거를밖에그냥내다버리니그버린

문제도아니고

글 | 애디오피아의 엠경섭 산교시

팔을흔들어 대어야만합니다.


--깅팀뜯펀룰뜯률-

망까 복음회를 위한 몇 가지 계 획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성경읽기캠 프,7월 첫 주간의 벙학을 이용해 하려고히는여름 성경학교,60명을 제획

순회선교단 MTS 훈련생 모집

히고 있는 청소년여름수련회 , 산족인 떼 리레 미을의 복음회를 위해 , 필요

- 훈련기간 1년

한 쉽티 건축을 위해)

- 대상; 세계선교를 위해 자신을헌신한 분, 연 힘 시픽에 비전이 있는 분, 히l외여행이1 결격 사유가없는 분

· 구비서류 ‘ 본교 소정%씩 μ}진3매 /추천서 2부

, 퉁록절차 ‘ 우펀으로접수후 면셉을 거쳐 서 발(면접일추후통보) · 입학 수시로

· 문의처 : 031-262-4641

@ 에디오피아의 엄정섭 선교사는수요일 오후 바흐르 다르에 있는 공과 대학괴 교육대학에 다니는 게신교 학생들을중심으로 대학생 성경공부 모임을 시직하게 되는데 이 성경공부모임 이 확대되어 캠퍼스복음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또 토요일 오전의 청소년 토요클 럽과오후의 어린이 토 요클럽이 주변 청소년과아 린이들에게 복음을전하는발판으로사용되어 지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순회선교단의 이길은선교사는중국에서 만난힌 형제를 위한기도를 요청했다 북에서 넘어와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이 형제가 예수님에 대한 소망괴 믿음이 더욱 진고해지고 깊어지도록, 특별히 고문으로 인해서 나

· e ma il. 、씨ηm 119@d1o llian .net GMfC(23기 , 단기)훈련생 모집 ’

/

/

훈련기긴 2001년 8월 말 1 2외 i

‘ 모집 인원 ‘ 30여명

· 훈련장소 목동 GMl℃훈련센티{입주) · 지원1망멤 ‘ 안식년 선교사, 피송 전 최종훈련 을받으실분 · 지원1캉탬 : http://www.giηtc‘or.k1에서 원서 디운 기능(02-2649-3179)

짧GIT 880 G 0?J<J 육I뻐ffilffiAK 까 」소 이「사。 끼”자。g”-미케

OM선교회여름 러브캠페인

I 텐울핸01허닮i륨i따/JI선쿄빼

모집 기간 •4월30일까지 사역기간 7월초-8월 말

· 사역지 중잉이시이, 중동및 북‘부 이프리카, ‘

서유럽,동유럽 , 이스리옐중선팩 문의 처 : (02) 3482-{] 183

2001.7. 4 N?‘ 20 남부아프리카

02 2268-5025 관심있는모든분

~흩틴틴~

• 코스타리카의 이생수선교사는현재 진행되 고 있는 제지훈련과토요희교플중심으로 딸리-

피 리불면 춤을 미셔너리

17

한국인선교사

·200104

JI바진 건강이 빨리 회복되도록(폐 안에 물이 갔 음)기도를 요청했다

@ 오픈도어선교회 에서는 보르네오섬 북부의 독립국가인 브루네이(이슬람을 국교로 선포한 나라임)에 있는 기독교인의 안전을 위해서 그 리고복음이 더 강력히케 증거되고, 수감 중인 티우픽과유누스를 위해서 기도를 요청했다 글강무리 |펀집부

월간 f한국인선교써 이씨 지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디l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림μ}진〕과취재 쪽의 깜 닝L을시간이 편한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r쉴터」 소식 ·구독란

18

한국인선교사 ·200104

---월I를M원흘~ 4갖윷..._

,#'

08채로 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입이 되

뭘. .ξ

었으며 , 구입예정인나껴지 3채의총

------

”- --- 톨뼈-홈.흩&

구입금액 8,000만원 중 2〔m년 11월

각기 다른 나라어써 다른계절을맞고계실선교사님,그리

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힘해서 일천칠백오십칠만구전사 백오십 원(1 7,579,450)입 니다

고같은봄을느끼실 독자님 지난한달도 평안하셨는지요?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고 어떤 일이든할수 있을 것같은용 기와도전을주는설레임의 계절,옴입니다선교 생활 정보를 통해 사진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정보지만좋은사진을찍는데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아울 러 선교지에서 필요한 생활정보에 대한 의견이나 좋은 내용

.「쉴터‘ 구인윤위안 6‘6명(녕생에 한 번 JO만원이상)의 후웬X념 만나고 싶

。1천광역시 남동구 구웰2동 70-flj

습니다‘

심갑용장로님 IO만원 I 정호진님 20만원 | 최인혁전도사닝 10만원 • 쉴터」 운영을위한 HXl명(매달만원이상)의후윈딴깐나고성습니다. 이번달헌금하신분의 영단입니다 백명의 이체자 중 120,αm | 조성대선교사 50,αm 지난달이체금액은 170,αX)입 니다

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회 편집부로 연락하여 주십시오 참고하여 더좋은내용으호꾸며가겠습니다 그휩r 월간 r한국인선교싸를 위해 수고했던 박미영 기 자카새로운사역을하기 위해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앞서 하 신 수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 4월호부터 정근미 기~}가 취 재와기사를맡게 되었습니다. 저회 모두가선교사의 마음을 퓨고책임을잘감당하도록기도를부탁드립니다

2001 년 4월 톤의 드난셈 수업소계 지로지풍이 체 l ,&XJ,OCXJ

제작비

구독꺼f체

6o,αm

급여/수당

4CX〕,α〕0

구독/개인

13,α)()

전화,통신 비

196,910 32 ,500 2,570 0

지출소계

운영위원금

200 ,α)()

소모품비

후원금

826,αm

지급수수료

미국지부 십일조 광고비

1 ,278 ,α〕0

0 사무기자"!I

0 접 대비

24,α)()

발송비

590,360

관리 비

373,α)()

0

떤집비

수입합계

2,899αm

|||||| 월간 r한국인선교사」 합본집 111111

0

지출합계

3,897 ,340

미지급급여

l ,200,α)()

총계

-6,529,653

. . . . . .훨월률폴률룰뚫훌휠월--

~빼된뜯휠1--

현재 해외에 나가사역하시는한국인 선교사는 8,CXXI여명을넘 어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정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애 게 사역 에 관힌 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 떤 싣겠습니다.(사진 10떼

서고 있숨니디 이들은 누군기의 핀심 이 없으면 힌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받아1호기도 에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극을 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 돌아오면마땅히 가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집에 머무르지만그것도 하루 이틀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비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 전을나눌 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함께 저회시무 실로 보내 주심시오

~굉를뜸필필윌~휠. . . . 해외에서 월긴 r한국인선교사j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 애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 "'cf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a 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배S­ SIONARY로 히 여 주시고, 주소는 3050 HOLC。MB BRl DGE R。,AD

1. 월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 겠슴니다 아 JI"' >]glo]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숨니다

”ORCRαiS , GA 뼈,7 1. 연락치 I 미국 π'0-417-11 33 , 한국 02-2268-

l1 ;r--c

6636

믿음의기 업을 찾습니다

JI ’반왼

·월간 r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 년 우송료 1 0,αm원과함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보내 주시띤 뭔 니다

기업을통하여 샤나님이 센싼사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함께 할 프로젝 트나 아이템이 있으시면 도참c

l 션축현납· 핑 8 한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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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 얘4<W>1

조성수

대상국기 동남아지역 /사업내용 무역 및 제조업

이이템 전자부품 또는 관련제품

•• 쉴SJ」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 원관리부(전회 I 02 226용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 설립 , 샘산중임

6636)로 연락주시연 자세한 설명과 더붙어 지로용지나 자동이체 신칭용지를 보내 드립 니다

혔웠쁨뺑廳$앙At"'

KM Massage

18

한국인선교사 · 2001 여


. .펜Ill됨톨를김l

거지대자o빠 A 돼 르

“빠스웨르, 빠스돼르! 돈네무와 라르

장, 돈네무와라르장,쥬팽,쥬내빠망제 더삐이 이에르r’ (목사님 , 목사님!돈 좀

주세요. 배고파요. 어제부터 굶었어요.!) 고사리 같은 시커먼 손을 내밀면서 배고픈 시늄을 하며 달려오는 아이들, 그리고 목발 짚은 불구자들 멀쩡한 젊 은 애들… . 나는그들에게 둘러싸여 불 쌍한마음이들어 , 아니 , 어쩌면마음속 OJ:심의 고발을잠재우기 위해서도가지

고있는돈으로그들에게빵을살수있

고, 걸으며 , 이야기하면, 그 순간은 내

스스로가 아프리카의 “거지대창” 이 되 는것같아어깨가으씀해진다.

아내는 때때로 저녁에 에스더 , 드보 리를 시켜집주위에있는불구지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준다. 음식 나르는사명

(?)을 받은 에스더는 신이 나서 음식을 들고밖으로뛰어나가고… , 얼마후행 복에 겨운얼굴로돌아와서는자기가어 떻게 음식을 나누어 주었으며 , 누구는 어디가 아프고, 누구는 음식을 누구와

‘--

도록 얼마의 돈을 주곤 하였다. 그러던 차에언제부터인가그행동에회의가들

기 시작했다.

나누어 먹고… 하면서 구걸하는불구자

들의동태를 하나도 빠짐없이보고를 하 는 것이다. 남에게 나누어주고 베풀어

무작정 돈만을 주기 보다는 사랑의 관심과 말씀을 나누어주어야 하겠다는

줄 때에 참다운 행복과 기쁨이 있는가 보다.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게 웃어주고 인

선교란무엇일까?

사해주고, 이주 간단한 일이었다. 그리

이리 생각해 보고 저리 생각해 보아

도선교는삶그 자체인것같다.선교사

고신약성경을주기도했다. 그들에게말했다.

가선교현장에서 그들과함께 살아가는

“빠스돼르네빠셀뤼끼 돈라르장, 매

것, 그것。1 바로선교가아닐까?아프리

라 빠롤드 디외” (목사님은 돈을 니누어

카 선교의 초창기 때는사실 선교를 대

주는사람이 아니라하나님의 말씀을전

단히 극적이고, 익싸이딩한 기적적인

하는사람이야!)

행전의 연속으로만알았다. 몇달혹은

그 이후로 그들의 나에 대한 태도는

2∼3 년 동안만 사역하고 떠날 단기선교

점차달라져 갔다. 돈을달라고손을 벌

사라면 그것은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리는사람이 거의 없어져 갔다, 반대로

햇수를 더해가면서 나는, 선교란 어떤

그들은내가목사라는사실에대해 , 그

드라마틱한 영웅적인 행전이라기 보다

리고아무도자기들을사람취급하지 않

원주민들속에서 그들과 어울려 살아가

지만, “빠스돼르꼬레앙”(한국목사님)

며 그들의 아픔과기쁨을함께 공유하면

만은지신들과이야기도하고따듯한시

서 말씀을증거하는것이 선교가아닐까

선으로 인정도해주기에 대단히 자랑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손을잡고말

러워하는 것 같았다. 이제는 내가 나타

씀을가르치 며 그들과함께 주님 앞으로

곽군용선교사

I

나기만 하면 멀리서도, “빠스웨르!” 를 연락치 I pckcong1。@ | 걸어나가 저 천국까지 이르는 것이 선교 I lnrnail.<011

외치며 목발을 집고 뛰어온다. 함께 웃 I 아프리카콩고사역

I

' 가아닐까 깐F


|

l

---


일러스트로보는선교

일러스트 l 김정란

하나님의 아름다운숲을꿈꾸며

메마론땅에뿌려진씨앗이 나무를가꾸는이의관심과땀으로큰니무기 되고

그 나무가 모여 아름다운숲을 이루듯 하나님께서는페미론이땅에 계속해서복음의씨가뿌려지길원하고제십니다. 그씨앗이 나무기 되고숲이 되어 하나님의아름다운숲을이루시길원하고계십니다

사랑의 물을 뿌리고눈물의 기도를 쌓은그곳에 선교의 나무는무럭무럭 릅니다


2

1.5

짜·임·과·스-멈

표지이야기 여성도들과대화히는 인도의고해성선교샤 월간 r한국인선교싸는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올준수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싸에 실린글,사진,그림은 월간 r호택인선교써 의 서 띤허가없이도시용할수있습니다 고문 | 김의환(전총신대총장)정구영(전서울여대총장)

발행인 |성기호 편집인 |조성수 팀장|조대석 편집장 1 김종남

기자 1 정근미 객원기자 I 최인혁,송은헤 사진지문 | 장준환〈한국교회사진연구소대표j 객원사진자문 |엄기운

편집디지인|소광섭 일러스트 | 이원철,김정란

회원관리|박현정 인터넷담당|이원철 발송 1 황석진

인쇄인 l 님궁용 기획 | (주)천우기획 2264-0226 총판 | 하늘기획 424-7349

셔융시‘풍양우체국샤서함및%호 원빼

I kamyOunjb:lro.kr I www.ka-eanmio흩"""'V.Q'R 대표견확 | 따~· 팩스 I 00..m뼈46 In윈net

미국지부|남궁영환

TI1. I 770-4584304

E-Mail I inJi。@I<。π"'1lll1is.sioruuyαE 운영위원 | 한국 김재일(천일교회 옥새·박원홍{서운교회 목사)·라제동(구의성현교

회 옥λ” 서화원(신대방제일교회 옥사) 싱영택(졸다리교회 목사)‘우 일규(열린찬양단 단장)·정연동{평안교회 목사)·전상협(예랑교회 전 도사)·이상원(동소문교회 전도사) 운영위원 | 미국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옥사) - 김보중(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목

사) 김순석(갈렬리교회 전도사) 김육규(나성한인교회 장로)·김우준 (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집새 냥궁영환{아틀란타 예닮교회 목 새 박경환〈투산참빛교회 목새·오창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옥λ”·이용수〈하어교회) 전우철(뉴저지 이반첼리촬교회 목4”

오지선교후원회 남강여행사

텐트매이커 (주)코리아니장시­

|||선교는누구든지해。봐고뮤든지할수있습니다|||

|

세계로선교연구원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4

한국인선교사· 200105

옐로우리프(Yellow leaf)족나뭇잎으로웅막을짓고실다가지용의 잎이 노량게 변하면다른곳으로이동하는이들에게붙여진 이른이다.

산속밀림을짐숭처럼 떠돌며,열악한생활환경가운데거의 멸종되어 이제는 3백여명밖에남지 않은부족‘ 그러나예수그리스도는그들을위하여도죽으셨다.

그훨l게다기전선교사님은그들과함께교회를짓고,학교를짓고,집을짓고… 그들이 정착생활을시작했다. 히나님 때문에--그 리긴J듣흐u갱호드승따난나리굉l경착되외죄경~]


그들을 향해 열려진선교의창

한국인선교사 · 2α:nos


비추소서

6

한국인선교사 . 200105

이미 I떠났으나아직 남아있습니다 카작의신갈웹선교사

“신갈랩 선교시는 ‘한국인 선교사 와 의인터뷰요청에한일도할말도 없다고 거절히셨으나,개정종교법의국회통과

저지를 위한 중보기도와 KGB의 노골적 인 힘 벅이l 시달리는 고려인들에 대한각

별한 애정의 필요를 한국의 신실한 크리 스잔에게 알리는 일에 시급힘을 느끼고 카작인들을 위한 한국에서의 시급한 사 역이라여겨 인터뷰요청 에 응히셨다.”

종교법 개정을막이야합니다. “종교법이 개정되면 선교사역 이 거의

불기능해 집니디 코에 걸면 쿄걸 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종교뱀은 언제 어떤상

오른쪽 빛그핍 | 크즐오료다한글센티 개핀식 덴오른쪽 끝애서 두l간쩨기 필자디

황에서든선교사들에게족쇄를 채울 수있 게 될것입니다” 이것o ] 정여호수아선교 사에게서 온 개정 종교1쉽의 골자입니다.

개 정종교법 안의 골지-(변정된 내 용을 중심으로)

l ‘ 종교꾀 한(.":/,/. 연감 듀 C[7.피 o,~7- t울 '-l-:7-1νμπt동1‘ -J,o L 교 •t 윤웅 ”한‘rνl (종;z.객 1운iJ/I듀오! 삭꽁융 7.-f샤- -{눈 :J..-1도죠 -\> H끽 되 야뮤。-fo l 듀 C[7. 피 op!;<>

tn 。 4역 교 c:to r 1-n1.t..:동7.-J,O l 교 C:[.o !,_1.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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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o1i_죠 7 ’족0꺼{’ 무순 oJ.J.o l 。1i,o-f얘까 우칸{우;’% ’쿄 ~~、좌νIv~. 비추소서

한국인선교사 · 2αJ105

칫벤쩨빛그림 I 거주하던기숙시에서 지윷방학한글 세 !J I 냐’ 애샤 우리가락 ‘뱃노래 를 배우고있디 두번째 빛그림 | 대학교의부용과에서 한국부채층 을 가르치다가기념촬영을! 세벤쩨 빛그림 I 키작인의 이동주| 유르따’ 앞에서


비추소서

B

한국인선교사 · 200105

쩌 o ’캔 o.1i_o f7_f1-상4며’ o~이 ν판-7_ ’? 녀뮤

저는이미떠났지만아직남아있습니다

고그기회를포책}는것이선교이기때

셰관·Vf-고 울옥i울 E-1트」꺼눈 1좋 l융윤고

저는 이미 카작스탄을 떠나 한국에 와있지만 아직 카작스탄

문입 니다.

경,배| 울11"1 7 ’도% 4고 !l ι섰J. 17t ~r/ WI운

에 있습니다. 두고온 형제 자매들후임 선교사들의 생각을잠

평범한아빠와남편

어, 。껴카월뚱 ιP• π1고 1-1-f,'1 암 κ4 간오경L

시도 접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또 다른선교지를준비

신갈랩 선교사는 92년창의적 접근지

~같이야꼼이야‘

하라는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카작인들을 주님께

역인 키걷1에 들어가는 일에서 사역에 이

7- fv-H~와 i1J,,A윤의 ’샌1뚱 위&” 윈‘반깨|

서지켜주실것을믿습니다.

르기까지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주셨

IJ

기다렴과기회

고,효과적인사역을통해고려인들과생

U깐 ’ 폐윤0-11 ιpo l눈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전문인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무엇

사고락을 같이 함으로 신실한 하나님의

01-;i-tιτ4운 고 ν!:'h뚱 7. fv-th ~ 까|!랜고 댄

보다프로가되어야합니다. 자격증은물론기술과실력에서 월

일꾼으로 쓰엄받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

0 17-;f'엣 듀 암‘도족.

등한완전한프로가되어야하지요. 어정쩡하면정보기관에노

고선교λ까되겠다고하는자녀들

1-. 7. f°"뻐- 7'족의 f-인''L 봐5L의 껴.7-t뚱

출되고그것으로끝입니다. 그리고개인이 주님 앞에서 혼자서

굉-,재광,성광

lj_-j_농H 쥬,_ I도촉(봐5L윤o f 야낀, o f ’- μ%

도 살아남을 수 있는 영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목회자가 없고

고향인 카착을 떠나또다른사역지에서

울 모르」고 감노 f-!;btto 111까 17t°!, 。맨’ 되눈

교회가 없는 곳에서의 장기간사역은 영적인 바란스를 유지하

의 사역이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과사랑

7'/;유 1- lv-H의 약옹'1'‘ 뺑맨, 。껴까윌。 ! 와‘뚱

는 것이 결코쉽지 않습니다. 또한참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

하는아내에 대한 미안함을감추지 못하

-r-[olz).

다. 하나님 앞에서 고민이 있지만상황에 대해 실망하거나포기

는평범한가장이 셨다.

).

히지 않는 장기전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기다리면 기회가오

달 | 김종남편집%맹,bml958@hannι1il_ net)

。 l김o-f 쥬/강f-

,_ 0

l_f._.

n-[o' 주녕뚱

νtνt녕꺼11. -1 1_fv-fP-111-11 n’,_ I야 약슴

에대한걱정과그들의

깐 지서,중 주l‘ -;/f,-1 Vf:pffι r,. .:z_ jL주종 뚱

키깐유~~-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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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W I Il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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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 . 크윤3←조-l/ft>-1,ι-, 7- ISf-옥,

사람의 벌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많은 사랍들이 온갖질병에 시달리고있음에도 εζ구하고약들을 구하지 못해 간단한질병으로죽어가벼 심하게병들어가고있습니다우리는그들을일일이찾아가도울수 없지만,상비약롱은우리가

?’증으로

할수없는그일을할수가있습니다

심히개

싱비약통에는무엇이 있을까요?

t:-01

”!이오핀

1-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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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i1와 。 f 똑’- ~'잉 7Ft 주 센샌νA 7~

러시이 소년

구중제챙(약14()정)‘소회찌갱(약l쩌정).혜영진용쩨챙 (Olmf정).항생쩨갱(억 |@정)‘지시.$정,획힘힐생쩌연고 1~3개태라o f이신 \l.l\'G!l~ ?”,비생린 7f이셰 I~~써,포비돈요오드헥(상균소톡·"1):?711, 지혈 li'~까루 :Iii l용 7f이쩨 4•41αg, 원지면 5(g Vi. 정대 7.5• >11bn 양” 압박용대

10•215an l깨,대일밴드 i애 띤응앙..wi. 잉셋 l깨 기위 νH 체온계 l깨 밴칭고 l깨 후원계죄·서울은행, 524여 - 0090106· 예금주 안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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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1상을 변화시키는가르침 | 하냐님의독특한 훈련기간

다고한다.

봄비가촉촉히 내리는날오후 필자는

쥬디변교수 이 영어라고생각해요.”

모든삶의 집중은 선교로-- -

처음에는어려운일도많아서 그만두

총신대 어학원 실장으후 일하고 있는쥬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CCM으로찬OJ하며 예배를 드렸어요.

고 싶은마음도 있었지만그녀를그곳에

디 변(변신애)교수연랙 I ιli@d-1011여1in. ac. kr를

성악을전공한사람으로처음엔이런음악들을경시하는마음이

보내시고, 또 21 세기 크리스찬 리더들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중2 떼 어머

있었는데찬양 중에성령님의 역사하심을많이 느낄수있었죠.”

양성하라는비션을 주신 이가하나님이

변교수가한국애 옹것은수준높은 CCM 음악을번역해 한국

시기에그럴수가없었다고한다. 자신에

에 보급히과}함이었다. 그러다김의환전총장의 초청으로 이

게 영어 공부하러 왔다가도전받아서 단

곳 어학원 실장으로 오게 되었고, 일을하면서 그녀는하나님께

기선교를나가고,또장기 선교사로의 준

“주일학교교시-로 학생들과함께 간단

서 지신을통해그곳을선교어학원으로만들기 원하진다는것을

비를고민하는학생들을보면서 큰 위로

기선교를 통해 세상을 디-시 폐 되었어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디론곳에서는볼 수 없는독특한선교 프

와힘을얻게된다고말한다.

요. 제가전하지 않아서 이 많은 사람들이

로그램들 - 영어로 기도하는 법 , 전도히는 법, 설교하는 법, 찬

복음을듣지 못했다는 걸 느꼈죠 특별한

양 인도히는 법 둥

을 일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시키고 있

서 노래 생각만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

생각 없이 실았던 미국에서의 움감이 21세

다- 그녀는 어학원에 온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선교에 대한생

도 몰랐던 가르치는 은사를 개발시키시

기 선교의 시멍을 위한히니님의 독특한

각과 영어를 왜 공부해야히는지 뚜렷한 목적을 심어주고자 했

고, 그것을하나님 나라확장에 사용하여

훈련프로그램이었음도알게 되었구요”

다.

주신 것에 너무감사하죠·

니와미국으로 이민을간후선교시리는 이름으로 이땅에 다시 돌이온지 이제

6

년이되었다.

“λ냄, 저는노래만할줄알았고,그래

세계 공통어라 할수 있는 영어를 익히

“이곳에서 공부히는 사람들이 대부분신학생임에도불구허-고

한 영혼을 잘가르치면 세계를 변화시

게 하고다양한 문화외- 음식을접하게 힘-

신앙과선교를 따로 생각하고산교는 특별한 사람이나 히는것으

킬 빌리 그래함같은사람이 나올것이라

으로 지연스렘게 선교훈련을 시키신 하

로 이해하고 있죠 하지만주를 아는모든사람들은어느부분에

는사명감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있는 변

나님의 뜻을 깨 딛고 변교수는 어떻게 그

서건 선교의 사명을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하나님의 대λ에

교수를통해 2번째 3번째 빌리 그래함목

시명을 감당할 지 많이 고민하며 기도했

고군사인데 주께서 부르실 때 사용되는그릇이 되기 위한기본

사가한국어l서 니올것을기대해본다.

사람·사람들

9

한국인선교사· 200105


한국인선교사 . 200105

‘비大

10

얹어

하L 이껴

서L

선교생활정보

@ 조리개의 우선 방식과셔터 스피드

이 경우는 빛이 적게 들어오느로 당떤히

우선 방식=그렇디면 왜 여러 개의 같은

조리개를필요로히는만큼 개방시켜 주

EV값이 존재해야만 할까? 그것은 피사

어야 한다. 한 예를 들어본디-띤, 만일 우

체의 심도와 피사체의 움직임과 관계기­

리가 자연스레 흐르는 시뱃물이나 폭포

있다‘ 에를들아 내가 원거리 나 근거리

수의 이미지를 얻고자 한다띤 셔터스피

모두가 또렷한 이미지의 사진을 얻고자

드를 l5( 1/15)나 8(1/8)정도로 느리게 해

하띤 당연히 피시-채 심도를조여 줄수밖

주어야 한다(만일 셔터스피드를 이보다

에 없는데(예를 들어 fll 이나 16 이상) 이

삐-르게 세팅하띤 자연스레 흐르는 물의

러한 조리개 값은 조리개 구멍 이 조여진

이미지가아닌정지된물의 이미지처럼

상태이므로 빛을 조금 밖에 키페라 내부

보이게 된다) 이 리한 경우 빛 이 들아오

애 틀여보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를

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당연히 조리개를

보충하기 위해 당연히 빛을 들여보내는

조여주어빛의과다를믿싸주어야한다.

이 정도설병 이 띤 왜 조리개와셔터로

시긴을 길게 할 수밖에 없으므로 셔터스

피드 속도를 느리 게 해주어야 승니는 것이

도를 낮게 하여 피사체만부각시키고 주변은흐리게(。u t fcx:us)

써 노출을 조절하는지 이해되었을 것이

다 이 럴경우셔터 스피드는날씨와시간

하고 싶다변 딩떤히 조리개를 μ니- f2.8 이하로 개벙해 주아이;

다 요컨대 피사채 심도를먼지 고려하여

에 따라 달라지지만, 30, 15 , 8, 4· .. 등으

한다. 이 럴 경우 조리개 구맹 이 크게 개방된 관계로 빛 이 과다

사진을 찍고자한디변 번저 조리개를 자

로그수치가훨씬낮아질수있다 이 정

하게 키메라로 들어오E로 당연히 빛을 들여보내는 셔 터 스피

신이 의도한대로 세팅해 놓고,그 다음에

우 빈드시 키메라의 흔들림을 방지히기

드의 속도를짧게 해 줄수밖에 없는것이다

빛의 과다와 부족 여부를 셔터스피드 다

위해서 심각대를 사용해야한다. 다시 한 예를 들자면, 내가 피사체 심

또한 우리가 셔터스피드를 우선으로 하여 에를 들어본다면,

이 얼로조절해야 한다(이것을조리개 우

만앨Hl론 불체(에 : 250, 500, 1000 또는 이상)를 필요로 히는데

선 촬영 이라고 한다). 그리고사물의 움


직임을 먼저 고러히여 사진을 찍고자한

으켜 사용하변 좋디(후레쉬의 자세한 시용 방법은 생투f하고자

4) 기존의 고정관념 을 모두 버 릴 것.

다면 먼저 셔터스피드를 지신이 의도한

한다). 주의 할 점은 후폐쉬를 시용할 때 반드시 셔터스피드다

애를들어 , 사람을찍을 때는 신체의 일

대로 세팅해 놓고, 그 디음에 빛의 과다

이 얼을 동조속도 다이 얼 (syncl11。l꾀zed shutter speed) 이하에

부분이 짤리게 찍어서는 안된다는 고정

와 부족 여부를 조리개 링으로 조절해야

맞추어이: 한다는 점 이다(Nikon사의 FM2는 셔터 동조속도가

관념

한다(이 것을 셔터 스피드 우선 촬영이라

250(1/25이 이하다). 그래야만 짤리지 않은온전한 이미지의 사

고한다).

진을얻을수있다

5) 낮은 각도(low angle)나 높은 각도 (비gh angle) 에서 찍 어 볼 것. 역동적인

이미지의사진을얻을수있다. (2) 후레쉬(Flash)

(3) 구도

빛 에 의한카메라 촬영 방뱀을 이야기

사진의 구도 역시 대단히 중요하다. 물론 구도라고 해서 꼭

린 셔터스피드와 낮은 조리개로써 벙이

할 때 반드시 짚고 넘아기야할것이 있

정해진 구도는 없으나 찍고자 히는 이의 의도에 띠라서 찍으면

나 실내에서 찍어볼것. 이 경우고김도

는데 그것은후페쉬의 적절한 사용 방뱀

그만인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충고하고 싶은점은 천편일률적

필름을 시용하라(감도 ASA 200 또는 400

이다. ‘스트로보’ (strobe)라고도 하는후

인구도를탈피해서 사진을 찍어 보리는것이다. 대개 사람들이

이상).

레쉬는 흔히 밤이나 실내에서 사진을 찍

사진을 찍을 때는흔히 인물을 정가운데에 놓고그 뒤의 배경을

기 위 한 정치 로 인식하고 있는데 , 이는

모두 집어넣어 촬영하는데 , 이 렇게되면사람은조그땅게나오

적절히-지 못한 인식이디- 물론후레쉬는

고배경은 지루하게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구도에서과감히 탈

밤이니 실내에서 시-진을 찍기 위해 사용

피하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띠라서 촬영해보라 대단히 산뜻하

되기 도 하지만 전문가적인 시진작가는

고섹다론 이미 지를얻게 될것이다

6) 삼각대를 사용하여 후레쉬 없이 느

밝은 대 낮에도 후 레쉬 를 잘 시용한다.

1) 인물은 가능한 한부각(dose up)시 켜 찍 어볼것.

즉, 시물의 아두운 띤을 없애주기 위해서

2) 한꺼번에 모든 것을 촬영하겠다는 욕심을 버릴 것. 한 부

나 빨리 움직 이눈 물체( 예

고속비행물

체 , 총알)의 정지화면을 찍기 위해서 후

분, 한 부분씩을 니누어서 촬영하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다

7) 남들이 흔히 찍는 주제를 탈피하여

찍어볼것. 8) 프로 사진작가의 좋은 사진을 많이

볼것.모방은창조의어머니다.

이제사진강좌를 마치고자승}는데더

욱좋은사진을찍기 위하여다음과같은 충고를 기억하라.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사

레쉬를 시용힌다. 특히 밝은 대낮일지라

3) 피사체를 굳이 중앙에만 넣으려 하지 말 것. 피사체를 사

도 밝은 이미지 의 close up 인물사진을

진의 변두리나모서리에 넣고찍 어 보라. 의미있는 사진을만들

찍지는말라”

찍고지- 한디띤, 후레쉬로씨 보조광을 일

수있다.

자료제공|엄기운

선교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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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200105

진을 많이 찍어보라. 그러나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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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가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한국인선교사. 200105

“아프리카 를 한국교회 손어1 ”카메룬 카메룬은 지리적으로는 중부 아프리

의 갈둥도뿌리가깊다. 모든부족들이 모이는대도시에서도 영

은 외교관계는 남·북한 동시수교(남한

카와서부..o}프리카의 경계에 있으며 차

어권, 불어권교회가따로있거나한교회에 모이더라고서로 이

1%1, 북한 1972)이나 두 니라 대사관 모

드, 중OJ아프리카, 가봉, 콩고, 적도기니

질화된 경향이 많다. 고등교육을 받은사람들은 대부분불어와

두철수된상태이다.

와국경을접하고있다. 1차세계대전이

영어의 이중언어 (B바igual) 구사

카메룬 선교에 대해서 다음의 몇 가지

전에는 독일의 식민지로, 2차대전 후로

자임에도불구하고자기들과

이유로시급성과중요성을말할수있다.

는프랑요+ 영국에 의해 분할통치를받

같은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

첫째는 중동에서 북아프리카를 거쳐 이

디카 1%6년 불어권 카메룬과 영어권 카

과 어울리는 것을보면 언어

제는 빠랙l 중서부 아프리카로 퍼져나

메룬의 연방 카메룬공화국으로 되었다.

문제도있겠지만의식구조

가고있는회교도문제이다. 일부다처를

그후 1984년에 카메룬공화국으혹 뒤늦

(Men때ty)의차이에서오는

인정하고급할것없는그들의삶의유형

큰간격이두언어집단사이

에잘맞는교리를 갖고있고, 게다가많

에 있다고보여진다. 이와함

은경제원조를통해궁핍한아프리카사

인구는 약 14,678,αX〕으로 서울 인구보다

께 영어권사람들은 소수이다보니

람들의 마음을포섭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많다. 정치와의회제도는강력한대

불어권 사람들에 대한 피해의

둘째는 흔합주의문제이다. 카메룬에 들

통령중심 제 , 다당제와 단원제를 체택하

식이잠재되어있다.한국과맺

어온개신교복음은 1 58년이나되었으나

게태어났다

나라 면적은한반도의 두배 이상。l ‘며

=

고 있고 카메룬 전체에는 237이상의 부족

유럽의 영향권에 있으면서 자유주의 신

과 500여 종족 수를 가지고 있으며, 공용

학을 여과없이 받아들인 데다잘못된토

어로는 현재까지 불어 (75%)와 영어 (25%)

착화로 인해 기독고까 혼합주의화 되었

를 사용하고 있다. 카메룬도아프리카대

다. 기존 교회의 대부분이 영적 능력을

부분의 나라처럼 부족간의 갈등이 심하

상실했으며 이로 인해 파생된 세번째 문

며 , 이에 못지 않게 불어권과 영어권사이

제는 영적, 도덕적 부패성을 들 수 있다. 외¥ 빙 「릭

I 꼭루흑;;1호1 서 투 7 i 부타가스톡。 ?

P샤드 약기 무 차야하쑤 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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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의 18:J/u가 에이즈(AIDS) 보균자로

게 회교 대륙이 될 것이다. 아시아라는

서 말라리아와 기타 열대병에 버금가는

지리적한계를넘어세계의교회를바라

치시율을보이고 있다. 카메룬에 있는기

보는 비천(vision) 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존교회들가운데 루터과} 비교적 온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회교도들

한 편인데, 그 교단을 이끄는 총회장이

에게 박해받는 크리스천 형제 자매들이

작년에 에이즈로 사망할 정도로 에이즈

카메룬을 비롯한 주변 아프리카에 너무

문제는 사회문제뿐 아니라 교회 깊숙이

도 많이 있다. 함께 현지인 음식을 먹을

침투한문제가 되었다. 사회 통념으로서

수 있고,바닥에서 잠을잘수 았고, 그들

의 성(‘11)도 개방되어서 십대에 성 관계

처럼감정적이고,동질역사경험을가진

를 갖게되는 청소년들이 90%이상을 차

제3세계 선교사들 특히 기적과 같은 교

지하고, 혼전에 아이를 낳아도전혀 부끄

위도지주사회문제로 퉁장한다. 교회가 영적인 리더쉽 (leader­

회 부흥, 영적 부흥을 체험한 우리 한국

러운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자유롭게

ship)을 상실하면 이러한 병폐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교회가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살릴

만나 연애하고동거하며, 결혼할 지침금

조상의 해골을모시고섬기는등의 우상숭배와야프리칸특유

수있다.

을만들지못해서몇해이럭저럭보내다

의 정령신앙이 선교의 큰장애요소가되기도한다.

헤어지는 악순환이 성도덕을 더욱 타락

그러나카메룬은다OJ:한문화,부족,기후를가지고 있고각부

주님! 한국교회를 깨우셔서 불어권 아 프리카를 복음으로 회복시켜 주옵소

족어 외에도 영어와불어를 공용어로사용히는장점을가지고있

서.

카매룬은 작년 나이지리아에서 바톤

어 미전도종족선교, 성경번역선교, 회교선교, 원시부족종교 선

글 | 권형준 선교새meec_clla뼈100.co. kr 아프리카카

(baton)을 이어받아 전세계 부패 1위 국

교, 카톨릭지역선교둥다양한선교후보생들이자기 적성에맞는

에 올랐다. 뭐든지 1둥하려면 대단한 전

선교지역을정할수있는나라이다.같은이유로이곳에서훈련한

문성이 필요하겠지만 카메룬 역시 부패

현지인사역지들도아프리카전역에선교사로파송할수있는요

시키고있다.

1위 국가디운 면모가사회전반에깔려있

• 선교여행 0 여권, 비자업무대행

람이되기도한다.

다. 뇌물은 흔히 ‘까도(cadeau;선물이란

아프리키는한국교회가 책임져야 한다. 불과 20년만에 선교

뭇의 불어)’ 라는 말로 애칭화되었고, 경

사를 미국다음으로많이 파송하고 있는한국이 선교의 주도권

찰, 군인, 기타 행정 공무원들의 불법행

을갖고 불어권 아프리키를 책임지지 않는다면 아프리키는 쉽 선교사가본그나라의 현재와미래

메룬사역, 현재는안식년으로한국에 머무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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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200105

0 성지순례 . 꿈과사랑의허니문

IAI 나카애. -「

I그 OV'l

(우 1 57-014) 서울시 종로구공평통 1번지(한미 벌영 6충) T잉 (02)739-5153-4 I Fax (02)73$S645 I 휴대폰 017-209-5153 홈페이지 、NWW.hanatour.co. kr I 이메일 hsd@αnet.co.kr


선교하는교회

14

한국인선교사· 200105

북한 제단올 살리는 교회 성덕중앙교회 “북한의 제단을 살리는 교회. 피묻은

성경책가슴에품고무너진종탑을하나 씩세워북한의제단을 살리는교회∼” 예배 떼마다 성덕중앙교회 당임옥사김준수

--틸훨렐흩흩뀔흩릎률a.. 이글은。}프2.171를 째두번째선교사역을위한 발걸음올 내딛은조성 수선교사 7댁익 6써님아버지앞어서의삶이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 와기쁨,그리고 아픔과실수 둥을짤막빼나아 파l 이내인권회숙선교 사의 일기를흙써 한단연이지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빼와함께 그 기도의 처목을냐누었으연합니다

교인들이부르는교회가(歌) “행복한사

2α)] 년 3월 26일(월)재판··그리고패소- --

람들” 의 한 소절이다. 김준수 목사가 직

@작년 2월 장지현선교싸운전중따란 신호둥을지날때에 술억은 무 연허 흑인 운전자가자11 빨간신호둥을우시하고펴로를 :<J나려고 하 뺀큰 충돌이있었다다행이사랑들은무시했지 만 ::<I는모두엉망。1 되

접 작사한 이 노래 안에는담임목사의 특 별한목회 칠학과온성도들이 교회의 건 축도 뒤로한채힘쓰고있는사역 이 들 어있다.

“각 나라에 맡겨진 선교의 분량이 있 죠 우리나라에 맡져진분량중의하니카­ 북한이라고 생각히구요. 우리가우리 땅

을 회복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어른 성도가 700 명 정도 주일학교 학 생까지 합치면 천 여명 이 되는 성덕중앙 교회 02-” 1-0:'.'91 I 、、이”

예배드리기 엔 너 무 작은 싱-7}교회 임에 도 성전 건축을 생걱하기보다는 물질이

생기는대로 돕기 에 바쁜 곳이었다. 특벨

었l 그때모두영소니친운전자를찾는둥분주한 떼에변호λ까연락이

와서차주인을상대로재판을하도록권연을했었다 차고칠값이라도받 。싸하지않느냐는생각에시작된재판 연호사는금새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일년이지난오늘판사뺨M찌가게되었다 약2시ι에걸쳐여 러얘기탈l 오갔고 결국차주인은아무질못이없다고결갱이되이우리 는 이곳저곳의변호사비용만더 불게되었다 치주인은술성쁨을시컸지만그 j별운전한 대쟁l 무연허。1건숭

이취했건그런것은상곳에없고술심쁨을따요다가사과난것이 아L 고운전자가다른일을하고 다니다가사고를낸 것으로중영이 되었

대+ 그러니까술심부릉은%환l면되는데운선을 3f고다닌시간은 4 시간이넘었다면서 그때그운선깎지금도이거리를오기고있다는데 정쌀도그사람잡는데는일손이 없다고하연서 잡는것을포기한지오래 여그렇게 해서 。1 재판어는그운전A~를에돌렸으니 누가그중거를되겠 느냐고‘ 그리고 oJ 재판은민사재판이니까다른형Af적인책임은물을

수없다연서

그리고결정적으호우리측백인중인빼판을시작하기선저쪽차주

인과같은동네 사함1라서로속식에고오히려 저쪽에게 유익한종언을 하고 뿐만아니라우리연호맨이킬 것으로장담하고공부릎안하고선

법정에가서 갑자기 이러저러한이유로우리가 이길 것같시않으니 여기

서 그만우자고하고 저쪽젊은변호사는이기기 위해 많은것으로 준비

를해묘,얼n싸 X낸。l 있던씨껑을생으뺀변뿔하고 하기야남 의내}에째그때사람상대로재판깨|간우리가재갱신이아닌게 지 조금손해보고말것을 경험은되었다지만기분도안좋고순간은이 내}있고싶은마응도없어지게하는김은배신강도느끼고 선교Af라연 서 째닝짱써도죄송if고 A캄앞어 서도 tlf보가왼느낌

글 | 조성수선교사의아내,권회숙선교사


히 북한의 제단을실리기를 소빙히는 마

다 사실선교를 많이하고있다고 할 수

음으로 불질을 적램히고, 매 에1패시간마

는 없죠 그냥다른교회민콤한다고 할까

다 또 모임 떼 1:1 ]-디- 북한을 위한 기 도는

요?넉넉치않은예산중 lCF/o 정도를 선

절대 잊지않는다

교비로사용히고 있는데 더 많은 선교사

“ 평양 동삼리교회 저희기- 니중에 북

들을 피송하고, 또 조선족과 탈북지들을

한에세울교회이름이에요 교회설 계도,

돕기위한기도를늘하고 있어요.”

청사진은물론교회 건축 비용적림도 이

“저희 에배에 한 번 초대하고 싶습니

미 끝난 상태입니다. 불론 아직 그땅이

다. 주일오전의 영광의 에배 , 주일 저녁

열리지는 않았지만 교회 세울 위치끼지

온 세대가 통힐L해서 드리는 행복한 예배 ,

정해놓았죠히히히j’

교리깅론중심으로 드려지는수요일저

청넌들의 단기선교도주로중국을통해

녁의 진리의 에배…매주 성례식이 있어

북한 쪽으로진행을 시키고있으며,북한

요- - - ‘ 군에가는형제들을 선교사로파송

땅이 온전히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중국

해 다른 선교시들과 동일하게 기도해주

조선족을깨우는 시역을김댐-고있다

죠· · ”

“지금 지희 교회 에서 3땅의 조선족 신

학생을가르치고 있습니다. 졸엽 후목사

담임 목사가부재중인 관계로 대신 인

첫번씨 빛그림 | 에배중의 김준수팀임욕시

두맨씨 빛그럼 1 꽉헨동포를 돕기위힌시링의의류 나누기

터뷰에 응해주신 선교부 담당교역자인

안수를 받으띤 중국으로 피-송을 할 제획

세 l낀찌| I~그럼 | 군부대 빙푼。IJ ulJ드라는모습

지정구 전도사는 교회 자랑에 침이 미론

이구요. 그들이 중국과조선족,그리고북

네번째빛그럼 | 니늄의빙,외국인근화초청 에배

한을위한시-역을감딩L하게 되는거죠.”

열섬히기도히고있다.

을 뒤로하고 나오는데 교회가(歌)의 후

작고 평탬했던교회 에김준수목사가

요즘김목시는본인이 직접 저술한기독교교리를중국고째로

부임한 지는 이제 8년이 된다 처음에는

민들어 중국학생들과교포들에게 가르칠 계획을하고중국어로

눈에보이지않는 이러한시역틀을 성도들

번역히는시-역을준비중에 있다.

렴부분이 입안을맴돈다. “

에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널리 선전히는행복한사람들, 행복한사람들,

이 온전히 이해히-지 끗해 어려움도 있었지

“북한 사역외에 국내의 몇몇 기관과 20여 미자립 교회 , 한 분

만지금은오히려 그들이 더 즐거워하며

의 피송 선교시를 포함하여 19명의 해외 선교시를 돕고 있습니 선교하는교회

다. 참으로 행복한 교회 , 행복한 성도들

15

한국인선교사 . 200105

행복한사람들이 된다.” 글 1 정근미기자


향기나는 이야기

16

한국인선교사 · 200105

φ} 름 t1 순-은빛여챙 인생의 여로에서 누구나 사람과사람

첫 번째는 이병욱장로야! 시간만 있으

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러나그가운데좋

면, 물질적 여유만 있으면, 전세계 선교

은사람과의 만남을 갖는다는 것은 참으

지를 가보아라. 최소한 1년에 한 번은온

로큰복이요,은혜가아닐수없습니다,

전한물질을갖고.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서 기독교도가

두 번째는 돈을 아껴 써라- 정말로 내

천성문을 향할 때마다 때를따라하나님

인사무실을운영하고계시지요 제가이분을좋아하고존경히는

세는커녕 현세에도소망이 없는동물적

께서 좋은 동역자를 허락하심으로 돗하

이유는한결같이 청교도적인 검소함괴 실천적 복음주의 생활을

인 생활을히는그들을 보고많은눈물을

는바를 이루어 가는 것을볼 때 , 크리스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웬만하면걸어다니시고,항상일반버스

흘렸다고합니다.

천이면 누구든지 인생길에서 좋은 신앙

를 이용하시며 , 스스로를 ‘구두쇠’ 라고 말씀하시지요. 그러나

의 동반지를 많이 만나길 간구해야 한다

남을대접할때는늘풍요롭게하시고교회재정도거의 충딩하시

고생각합니다.

지요. 。}마도내가알지못하는큰일을많이 하시리라짐작만할

최근에 하나님께서 많이 부족한 저에

뿐입니다. 봐올때마다많은도전을받고있지요.

세 번째는 귀로듣기만히는신앙에서 눈으로보는신앙으로변해라| 이렇듯 인생의 황혼기인데도 한번의

선교여행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게도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는좋은장로

얼마 전 장로님께서 처음으로 태국선교지를 방문하고오셨

님을소개해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를섬

는데,가시기전에이런생각을하셨다고합니다. ‘나는이제껏

기시는 이병욱 장로님이신데, 비록나이

집과시무실 외에는서울지리도잘모르는데 내가해외선교여

지금 이 시간에도공항에는해외 여행

는저보다한참많은연배이지만봐올때

행을갈수있도록허책신것은분명히하나님께서나에게무

객으로한창붐비겠지만 ‘진정 아름디운

마다 친근하고 벽이 없음을느끼게 해주

엇인기를보여주시려고하는것이겠지’ 히셨지요.

여행객은 얼마나될까 히는안타까움속

시는귀한분이십니다. 이분은 30년이 넘도록 세무공무원 생 활을하시고, 지금은강서구청 옆에서 개

선교지를다녀오신 후너무도큰충격과교훈에 마음속깊은

심어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아름디운 여행인가생각해봅니다.

에 장로님의 아름디운 은빛여행이 오래

데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오는 말씀을 들었다고고백하셨습니

도록지속되길소망합니다.

다.

글 | 마영규집사(E-mail

: 6t6yu@hanmail.net)


· 기간 | 서울 ; 5월19일-7월7일(8주간) 매주토요일주1회 훈련오후 4시

------힘틴뜯맡돋흘톨----SIM 영어캠프

• 기간 I 2001년 6월25일(월)∼7월20일(금) 〈합 숙훈련 . 월(pn2:00)∼금(J.Ill4:00)) - 장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충남 천안시 병 천면)

- 대상

| 선교에 관심을가지고 영어를 배우고

청했다-

대구 ; 5월12일-6월30일(8주간) 매주토요일주1회 훈련오후 4

@중국북경의 서바울선교사는음악교육{기타 10대 , 키보드)과 체육시설(탁구대 , 축구공, 농

시∼9시

구공, 베드민턴, 네트), 학교시설(책걸상 각각

· 문의 I 02-796-3451 임정원,장귀남간사

40세트, 주벙기구), 장비(컴퓨터, 비디오카메

미셔너리

|

라) 및 선교사자녀교육비를 위한 기도요청을

0잠비아의 허일균 선교사는 말라리아로 인한 후유증이 쌓여가서 건강

을위한기도를긴절히요청했다

자핸청·정넌

늘위한주님의섬세한간섭 이 있기를기도요

∼9시

, 모업인원 180명(선착순마감)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진휘선교사는중국교회 속에분위기를흐리게

·훈련비 1 47만원 · 문의 I 02-471 5209(담당자 김신자)

히는 이단문제를 돕기 위해 자료가정리되고 있는데 l꽃듬콤로출판과정이 순로롭게 진행되고,출판을서둘러야동}는 책지들이 있는데 출판비 확보

• 모든프로그램은 영아로진행

했다

. 러시아의 조성우선교시는매주수요일조그 만 식당에서 모이는 장애인들을 위한 클럽인 “장애인 행복 찾아주기”가 좋은 열매를 거둘 수있도록기도요청을했다. @암만의 문하럼 선교사는중동각국에서 이슬

람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이 제도적으로 허락되

FJ.M VISION 2001 선교훈련

고지유로워지도록, 아랍어 공부를 잘 감딩하

(모슬램권선교정탐및 영국훈련〕

도록, 거주비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

• 기간 I 2001 년 7월2일(월〕∼8월10일(목) 6주간 . 장소 I FLM 국제선교회 영국본부 · 참가?.}격 I 선교헌신자 ·참가인원 I 20맹

• 비용

| 항공료 +130만원(영국 4주, 선교지

도록 기도요청했다

아 l 프 l 리 / 카 / 를 l 사 / 링 / 하 / 는

텐 트 메이커들의 7자단기선교여앵

.라이베리싸의 안영민 선교사는지금 영국버 밍햄에서 언어훈련과정 중애 있는데 병원에 입 원했다 뇌에 피가잘통히지 않아서 왼쪽팔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가끔씩 두통을호소하 고 있다. 뇌에 피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혈관을

2

주;훈련및체류비용)

넓혀달라는기도해주기를요청했다.

· 문의 I 02용47-5989

@코스타리카의 이성수 선교사는코스타리카 간 소 의 상 끼”자。므”-대네

바울션교회선교사모집

• 모집내용 | 교회사역,대학생·청소년·어린이 선교, 특수선교,스포츠 선교,전문인 선교

• 입원시험및변접 서류접수· 2001 년 7월30일 시험일자 2001년 8월9일

의 인디언 보호구역인 띨라망끼에서 인디언들

2001 .7.4 ∼7.20 남부아프리카

을 제외한 개신교 선교사들을 포함한 모든 외 부인들을추빙하려는움직임에 대해 기도요청

02-2268-5025

을했다. 이 위기들을통해 더 큰하나님의 계획

관심있는모든분

들을발견하게 되고,하나님만바라보고위기

를잘 헤쳐나갈수있도록. 글갈무리|편집부

시험괴목; 영어 , 기독론, 면접(부부함께)

• 문의 I cx53-2앙용418 인터롭제 1 71 청소년 비전스쿨

월간 r한국인선교써 에서 자원봉-"}?-}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있으시연 빛그링(사진)과취재 쪽의 깜

- 대상 | 예수님올믿는중·고퉁학생

냥을시간이 펀한신대로나눠주십시오

피리불연춤을 • 미셔너 리

11

한국인선교사 . 200105


r쉴터』 소식 ·구독란

18

한국인선교사 ·200105

~및뀔빠sa--

~렘I맴탤.뭔--

짧獲&∼ .해로된건물 5채는 이iJ] 구입이 되 었으며,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

거리 곳곳에 개나리와목련이,진달래와벗꽃이 고운자태를가득 뽕내고 있는봄입니다 구독자님 가정에도화사한봄내음이 가득 송낸지요. 봄,가을이 좋은 계절이기는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λ봐

인친팡역시 꿇구구월2동 70-({j

구입금액 8,αXl만원 중 2때년 1 1 월 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일천칠백칠십칠딴 구천사 백오십원 (17 ,779,450) 입니다 0' 쉴터」 구입을 위한 6시맹(평생에 한 번 10'간원이상)의 후원자쉰 딴나고 싶 습니다

시는 때라 반송이 많이 옵니다 우편으후처회 책자를받으시는분 은주소가변경되는즉시 전화로변동사항을알려 주시기를부탁드 립니다 또정기구독기간이 끝나변 지로용지를통해 재 구독해 주 십시오 한국인선교사에서는 객원기지로도우질 지원용써}를 모집합니 다 글에 재놓이 있으시거나문서선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기다립니다-

안디모데님 20만원 0' 쉴터」 운영을위한 IW영(메달만원이쟁의후원자틀만나고싱숨니다 이번달헌금하신분의 병단입니다 맥 l정의 이체자중 150 ,CXXJ원 지난달 이체금액은 150, :xxJ원 입 니 디

「쉴터」 에서 2년간쉽을가지셨던조성대 선교사님은선교지로가 시기 위해 요리와 침술퉁의 자격중을 취득하시고 7월 정도에 선교

지로가실 예정입 니다 「쉴터」 에 머물기로하신 기간이 3월까지였 기에 4월부터 7월까지는 배데스다안식관에서 머물게 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쉴터」 구입을위한헌금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안디모데님이 20만원을헌금하셨고, 「쉴터」 운영을 위한매 달 1 만원을 이화실님이 약속해오셨습니다 감사의 계절 5월에구독자님가정과일터마다하나님께큰감사가 가득하시기를 소원합니다

200 1 년 4월 돈의 드난셈 추엠초" 지로;<\-동이처1

지출소계

1,732 ,000

제작비

1 , 1 78,αm

구독/단체

1 0,때

급여/수당

930,α〕O

구독/개인

38,αm

전화,통신비

운영위원금

발송비

190,790 42,5:JO 1,920 0 6,500 729.®

3.710 관리비

227 ,α)()

1램 ,(i'jJ 편집비

0 3,306,370

소모품비

λtl 。르1」 ;':

500,000 921 ,000 0 0

광고비

1 00,뼈

후원금 미 국지부

지급수수료 사무기자재 접대비

지출합계 미지급급여 총계

월간 『한국인선교사』 2000년도 합본집 가격

I 20,αm원

-620αm

-7,149,653

--맨넬된뜯킬1--

-짙탤될]I:톨필늪SJ.~률깅훈톨-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자회에 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연 싣겠습니디 (시진 1 0떼

현재 해외애 나가시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8,αXl여영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연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 마치고 돌아오연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그것도하루 이틀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시용되기를바랍니다 선교사역을소개하며 비전을 나눌 만한사역현장의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함께 저회 시무

실로 보내 주십시오

--힘i굉를뜸필홉웰흩필뜰훌. . . .

~I멸한룰굉률캘깅톨찢g펀텀흩-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산교시j 를받아보시는구독〈후원)자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회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pe rso n a l dieck)로보내주시연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HEAN MJ SSI。iN­ AHY로 하여 주시고, 주소는 3050 Hα.CO!νIB BR江)GE ROAD NORCR<α"5,GA 뼈71 ·연락처 | 미국 π04 17-1133, 한국 02 2268-«i.36

1. 월간 r한국인산교시J 후원과 선교시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

겠습니다 .매단씨윈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0 쉴터운영 • 매웬 1'!1. 씬 0 쉽터건축씬금· 갱생한밴 川만원

믿음의기업을찾습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시J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 년 우송료

기업을통하여

이은

미‘ 로-

국 지-

함께할프로젝트나아이템이 있으시면 통침을 원합니다

펀행

10,αm원과 함께 주소를〈진화밴호포함) 보내 주시 띤 됨 니다

하나님의 선한사업을확장하고자합니다

-

7617425 012-21 쟁40-091

조성수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 사업내용. 무역및제조업 i ot이댐전자부품또는관련제 품 ·현재 중국에 전파뿜공장을설립,생 산중임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티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회 I 02 226응

(,636)로 띤락주시 연 자세한 실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 지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럽니다

r쉴터」 소식 ·구독란

18

한국인선교사 ·200105


선교사의 소리

눈이 유난히도 파란 어린아이들. 가

끔은 그 파란 눈이 햇빛을 받으면 초록 색으혹변했다. 천사들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 한국 아이들과 똑같겠지 생각

-까 i、-

τt:!:그r

던 아이 들이 하루아침에 돌변한 것 이

다. 차가운아이들. 얼음덩어리로변한 모습에난실망스러웠다. 그렇게 수 주일이 지났을까? 작정기

하고 열심히 아이들을 불러모았다. 그

도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교회 문을

리고찬양도가르치고사탕도주어가면

두들겨댔다. “파스또르” (목사님) 합창

서 함께 성경도 읽었다. 하나님이 세상

을 했다. 귀를 의심하면서 나갔는데 , 장

을창조하신그아름다운이야기 에 넋을

난꾸러기들이 다시 환한웃음을지으며

놓고 들었다. 교회 나오는 것을 아이들

나를 반겼다. 아이들이 부모의 만류에

이좋아했다.

도 불구하고 교회에 나왔던 것이다. 감

유난히 눈이 아름다운 민족. 시베리

사한 일이었다.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

아의 아이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리한 것이다.

배워 나갔다. 몇 달이 지났을까?그렇게

아이 들이 나오자 마자 나는 어린이

도 잘 나오던 아이들이 갑자기 한 명도

성가대를 조직하고 찬양을 본격적으로

나오질않는다.

가르쳤다. 주일예배에는 아이들을성가

‘어허∼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

대로 조직하여 찬OJ:하게 했다. 성도들

나?’ 아무리 생각해도아이들의 태도가

은 아이들의 성가에 은혜를 받았다. 감

이해가 되질 않았다. 수일이 지나서야

격 A 러운 아이들의 목소리 . 파란 눈의

그이유가소문하나때문이었음을알게

천시들.

되었다.

우리는 그날이후부터 계속주일예배

소문인즉, 아시아에서 온 선교사란

에는 어린이 성가대가성가를부른다.

사람이 아이들을유촉해서 잡아다가 일

아이들을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

주일에 한번씩 아이를 제물 삼아 불로

은성가대 뿐아니라우리가장애어린이

제사를드린다나?

치료소에도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

외국 선교사가 사탕주면서 아이들을

으셨다. 그곳엔 3개월에 한번씩 80여명

불러모으니 이들눈엔아이들유혹해서

의 어린이들이 교대로 치료를 받는다.

어떻게 하려고그러나보다 긴장하면서

우린 그곳에서 3년을 넘게 사역하였고

의심의눈초리로지켜보고있던차에아

1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

이들을제물로드린다는소문하나가적

다. 그리고아이들손에 어린이 성경을

중하여 헛소문은 진실처럼 퍼져나갔던

쥐어주고치료소를떠나게 했다.

작은 전도자들! 하나님은 이렇게 우

것이다.

리에게 헛소문에동요치 않게 하셨고이

“오주님!”

전혀 나의 입장을 밝히지도 않았다.

싫었다. 그리고 더욱 실망스러웠던 것 은 그렇게도 잘 따르고 웃고 까불고 했

조성우선교사 연락처 I phee@。n

lire.얘ζS.1 러시아시 베리아사역)

땅의 아이들을 주셨다. 시베리아 어린 아이들의 심장에 예수의 자국이 짙게 남 아있게하기위해서….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e..“。

Ho 녕

。{--

• . 웰느 ι-\

--

CA re

'jou ?

] 4 췄 <>11

--

ι1 Z학t‘//

......

일러스트|김응영

Hello 엄마! How are you? 기숙사에 있는우리 아이들이 피부병으로고통받는다는말을들었을 때, 아이들의 엄마로서 어떠한도움도줄수없다는상황이 얼마나답답한지 - ­

전화가불통이어서 어떠한말도해줄수가없고-- 내 나라한국에서 내 아이들키우면서 편하게 살고싶다는생각이 들었어 오늘토요클럽에서 나를보고반가와하면서 내가가르쳐준 영어대로 “ Hello

엄마!H。1warey'。이’하는동네 꼬마들로부터 위로를받았어.

성경 말쏟에 눈을똥그량게 뜨고숨을죽이고듣는아이들의 모습을상상할수 있겠지? 이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얼마나그들을사행}는지 성경 이야기를들려주고나니 다시힘이나는것같아. -에디오피아바흐르다르차남준선교사펀지중에서


짜·임·과·스·빔 표지이야기 네팔김홍국선교사 사역지에서정일선

사모가어린이들의 머리 를 ?{.f아주고있다 월간 r한국인선교사j 는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싸 에 실린글, 사진l 그림은 월간 r한국인산교싸 의 서 연 허가없이도 사용할 수있습니다 고문 | 김의환(전총신대 총장) 정구영(전 샤울여대 총장) 발행인 1 성기호 펀집인 |조성수 팀장|조대석

편집장 1 김종납 기자 | 정근미

객원기자 I 최인혁,송은혜 사진자문 I 장준환(한국교회사진연구소대표) 객원사진지문|엄기운 편집 디자인|소광섭

일러스트 I 이원철, 김은영

회원관리 | 박현정 인터넷담당 | 이원철 빌송 1 향석진 인쇄인 | 남궁용

기획 | (주)천우기획 2264-0강6 총판 | 하늘기획 424'견49

서울시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E-Mail I kormy@unitel.co.kr internet I WWW. kα-eanmissiα"la!)'. 。rg 대표전화 I 02-226&6636 ‘ 팩스 I 02 깅6&-0346

미국지부|남궁영환

Til I π'04굿>4304

E-Mail I info@k。,@미nis.5ionruy. 。rg 운영위원 l 한국

김재일(천일교회 목사) 박원홍〈서문교회 목4”- 라계동(구의성현교 회 목"'H·서좌원(신대망제일교회 목-A}) · 심 영택(돌다리교회 목λ” ·우 얼규(열린찬양단 단장) ·갱연동(명안교회 목사)- 전상혐(에랑교회 전 도사) 이상원(동소운교회 전도사) 운영위원 l 미국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옥사) 김보중(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옥

새· 김순석(갈렬리교회 전도새 김용규{나성한인교회 장로j 김우춘 (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집사) 남궁영환(아틀란타 예닮교회 목

사) -박경환〈투산창빛교회 옥사)‘오창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4”· 이동수〈하나교회)·전우철(뉴저지 이반겔리칼교회목사)

글과함께빛나는광고 오지선교후원회

13 (주)하나로남강 여행사

川 선교는누구든지해야하고누구든지할수있습니다 | | |

11

텐트메이커

IB '

(주)코리아나상사

폐 은비가내리는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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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

‘.,. ..,,.


·〈떠치한많 잉ggN {

l레이 띠 빛그림 | 지교회중 Gl애써rponOiurch에서 유치원생교원)을운영하는교회들이 70여 곳이 있습니다,

훤 하더잉.감뺀-홉’ 삐삐며

9로우띠빛그림 I 'Kin성 s Kids in Africa’ 어린이전도텀이나이로비근교의빈민촌인가타가에서 공원전도집회를히는모습


비추소서

6

한국인선교사 . 2001cxJ

“나의 것을가져가는것이 아니라” 임영자선과 |r

르 로 가 서 게 고

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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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 수 세 ·순르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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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마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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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과 5대양 6대주의 선교사가되기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한 으」힘

아마제남편에대한설명이부족할것입

투공

를원하셨습니다 이런분위기속에서 저는본인도모르게북방

것을아낌 없이 주는니무라고표현해도

=-c-

로죽을고비를 여러 번 넘기게 되었고아버님도주의 종이 되기

처「이「二

정확히 이눈, 그뿐 아니라 필요한 모든

는계기가되었습니다. 잔병치레를많이 한저는할머니의 기도

제가무엇을 필요로하는가를 너무도

속되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 이 지

끌려가처형을 당하게 된 것이 집안 어른들이 에수님을 영접하

요 배 저 고

아낌없이주는나무

96년부터 00지역괴 00지역을 중심으로 조선족과 한족

를섬 기며,선교까지 할수있도록%댁하

“남편인 한종호집사는저를 아내로서

선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중국 당국에 잡혀가

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그들

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 섬겨준다고

기도하고벌금도물고하였지만제가가면공안딩국이 방금지

의 가정이 회복되고믿음의 체험을통해

할까요? 기도의 후원은물론이거 니와선

나갔고, 제가 떠나오면 나타나는 식의 그들과의 숨바꼭질이 계

서로를사랑하고섬기는모습을보며 저

니다.

교비의 9(Jllc。 이상을후원해줍니다.”

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 예수님을늦게 영접한시어머님도반

있었습니다. 일부 한국목사님들의 물량

대 한번 안하시고 며느리를 예수님 께 내

공세에 익숙해있던저들인지라처음에는

어 놓이주셨답니다. 아이들도주 안에서

돈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하는 저의 선교

바르게 자라주어 너무감사해요. 스스로

방식에 의아해하고 배척하는 이들도 있

기도할뿐아니라 엄마인 지에게 자기들

었으나 2년 여 간의 기간이 지난 후에는

을 위한 기도에도 시간을 할애해 달라고

그들스스로가다가왔습니다. 물질이 아

투정을부리는모습에서 기쁨을맛보죠.”

닌참하나님을봐시작한것이죠. 탈북자들에게도주님의손길이

나도모르게·- ­ 서울대 법대생이었던 삼촌이 북으로

00 에서 24세 된 형제를 만나게 하셨 우!¥넨 7 럭 | 티 ,>JI 디오1측의난과여


〕 r잊속 3'--"- 님 | 디잊 상으누'°I 싣"6~001 잉f을 김늠 역긴펴 노날

습니다. 엄마하고둘이 넘어왔었으나북

는 것입니다. 나의 것을 가져가는 것이

으로 잡혀갔다가 극적으로 다시 탈출한

아니라그나라 문화에 하나님의 나라가

형제였습니다. 그에게 i앓 름끔와 성경을 열

세워져야합니다. 중국은 민주주의가아

심히 7}르쳤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

니라사회주의입니다. 나의 것과다른것

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공개 처형히는북

에 대한 편견 없이 현지 에서 나타내시고

한땅으로숨어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있

자하는하나님의 계획에 니를맞추어 나

습니다. 한번 들어가띤 1개월 가량 체류

기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한 몇 가지의

하며 복음을 전하고 다시 나와 병원에서

준비가 있지만무엇보다도 그나라의 모

청소하는 일과 빨래하는 일들을 반복하

든문화를수용하고몸에 익어야하며 이

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일들을 통해 하

는그들의 언어를 체득하는것을 필수조

나님만을 의지하고 한국인 선교사들의

건으로합니다.

물질적인 도움없이도자립할수있는길

팀사역자를기다리며

을열어주고있습니다.

회교도를 포함한 소수민족을 위한 선

“저는 꼭숨을 걸고 복음을 전히는 일

교가제게 주어진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에 쓰임받을 수 있디는 것 애 매 일 매 일

명령 에 효과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같이

감사하는그 형제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

함께 , 때로는 같이 따로 해야 할 신실한

의 강력한 역사앞에 두럽고 떨림으로잠

동역지들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적 세계

잠할뿐입 니다. 선교의 시작과 끝은 하나

관을 가진 중국의 지도지들을 양성하기

님의 일방적인 역시입니다. 저는 단순한

위해 학교를 세워야하고, 세워진 교회들

매개체 일뿐이지요”

을 영적으로지도할수 있는헌신된사역

내것을 가져가는것이이-니라

자들을 위한 신학교 사역도중요합니다.

선교가 무엇 인가리는 기관적인 개 념

유치 ·초중고·청년을 OJ:육할 수 있는

의 정립 이 필요합니다 즉 내 교회가 아

팀 사역자들을만나야합니다. 특히 신학

니라 그지역이복음화되도록 해야한다

을공부한자격증을 가진유치원 교사가 비추소서

한국인선교사 . 200106


비추소서

한국인선교사 . 200106

이생명다할때까지

시급히요청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청담동의 넓은 정원이 있는

그들의힘을키워주어야지요 바른 복음과 신학을 교육시켜 그들로

집에서 그리고 커다란 빌딩을 가지고 살

하여금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케 하

기도했었지만지금은무척 어려운형편

는가장 빠르고확실한현실적 대안중의

에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 수입에서 두

하니는 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

아이 OJ육비 외에는 모두 선교에 투입하

신학교에서 공부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고 있습니다. 다 하나님 것이니까요. 오

또한그들이 중국에서 합법적으로사역

로지 북방선교, 이 것이 저희 가족의 삶의

할수있는조건을충족시키기 위하여중

이유입니다

국정부의유학허가를받고한국으로올

“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그러나

수있어야합니다.그들이한국에서정식

이직 도 주님의 요청에 만족히 순복하지

학위를 받고중국으로기-게 되면그곳에

못하는 것에 대한 내면의 안타까웅이 끊

서 학자로서 목회자로서 지도자로서의

우.o~ cll 의빛그림 | 윗쪽은티엣아룬춘족의 , 아랫쪽은디월족의기옥형 테이다

임없는싸움이며 기도제목이지요. 하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 왔던

· 참고로이 네개의 빛그럼들은선교사님의사정으로 이 글괴는부관하게 다른 빛그림 들임을알리드립니다

만 이 목숭다하는날까지 북한과북방의 소수민족과함께살고싶습니다. 예수님

선교사님들이 똑똑하고 성실한 청년들

.z.lI c~ ... ” p

을 미국으로초청해 신학을하게 한 것이

사역을 위해 그들을후원해 줄 교회와후원지들의 헌신이 필요

,

한국 기독교에 미친 영-0-J은 이미 검증되

합니다.

글 | 김종남편집장(잉Jrn 1958@hanrnail.net)

고 남음이 있듯이 중국 기독교 지도자들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드립니다.

을양성하는 일은선교의 핵심 중의 핵심 이다라고해도과언이 아닐 것입 니다. 그

‘ 인F고가

없어

업s。」효 。-

들을한국에초청해서 공부를시키고한

눈이

국에 나와있는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의

ε|시이

사역자로 세우면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

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심。|깨

9이잉넌 소닌

사림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많은사람들이 온갖질병에 시달리고있음에도환구하고약들을구하지 못해

간단한질병으로죽어가며싱하게생들어가고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일일이 찾아가도울수없지안상비약동은우리가 할수없는그일을한수까있습니다

상비익룡에는무엇이 있을까요? 구충제 2영(약l찌정) 소회쩨갱{와l찌정) 해언진용제쟁(약:ro정L 항생재갱(익 Iii엉L 지사쩨 l정 헥힘항생채연고 lllJ3깨 태라 O}O j신 요앤고 3'.g 깨 바생린 7에째 lllJ 에 E”돈요오드액끼8균소득채 12'11. 지앤용뀔가우 3'! I몽 71아제 4•4100장,힐지언 f4! I채 상대 7.5 •5l0crn 히{압박항대 10 • 215cm l개 대윈앤드 S때 앤낭 40-4.5'ff. 민셋 l깨가휘 l깨 채용계 l깨 빈칭고 l깨

후원계좌 서울은행, 5찌여 0090106·에금주 요L상훈 ...., ..... 해mξ펄텅l 전화 I 0'2 3431 $껑


선교범들을가까이서 들어주고채워 ;ζ 」 김형옥권사 태국 단기선교 준비로 힌창 분주하신

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이찔한그콧에

김형옥권사 써 한If\써|,언낭비 I 잉에163님을 만났

S2 년 페루 방문중현지 교인들과합께 가운더까

서 안전하게 숙소까지 돌아올수 있었던

다. 가날픈봄매의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

김형옥 권사

것에 대해 하나님이 지켜주신 밤, 천사가

오는지 권사님은 1 2년 동안 교회 해외선

인도한믿에라고우리는생각하며 감사한

교회 염원으로 세계 구석구석을돌아다니

답니다.”

며 하나님의 미음으로 선교사넘들을푼고

선교회의 일들로 개인적인 시간을 갖

기도하는일과또기족처럼 선교사님들의

거나친구들과 여기를보낼 수 있는 여유

필요를 채우는역할을김딩해오고있다.

는 거의 없지만 항상 하나님 중심, 교회

“사실 선교사님들이 님차 분들에게 고 추가루며 , 된장, 고추정 부틱하기가 쉽지

남편이라고한다. 사실남편의 도움과배려가이런일들을감당할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한디는

수있는힘이되었기때문이다.

권사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간과 건

않잖아요. 정책적인 부분이야 위에서 결

권사님은선교지를방문할 때에 니름대로정해놓은원칙 이 있

강이 허락되는한선교사님들의 필요한

정하는 것이지만벌로뛰어다니펴 구역별

다. 먼저 해님이 원하시는것인지 물으며 기도챈. 그리고남

부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채워

로 선교지에 필요한 불건 거둬들이고 하

편도기꺼 이 허랙}는것인가, 자녀들을돌봐줄사람은있는지를

주는 사람되기를소원하고 있다.

는 것은선교회에서 여자 총무로 일을하

꼼꼼히 살펴본후 최종적으로결정한다는 것이다. “가정은무엇

“풍토병에 걸린 선교사님들에게 특효

는저 에게 적합한일들 걷이-요”

보디 중요히잖이-요. 남편이 원하지 않고아이들을돌봐줄사람이

약은된장이라는것아세요?호호호’ 적극

없다면 못 기는 거죠. 이.AJ하게도 이러한 것들이 다 채워지면 물

적이고씩씩하게그러면서도이주섬세하

질끼지도준비되어지더라구요.”

게하나님의 일을감딩하고있는권사님을

매년 선교지를 방문히고또교회에서

파송한 산교시님들이 힌국에 들어오시 면

보며선교사님의참으로귀한동역자가바

그들을 돌이보는 일, 전도히는 일, 선교회

“페루고산마을에서 저녁 집회를마치고선교센터로돌아오는

의 여러 가.7-] 비-쁜사역들을 감딩하면서

길에 봉고가고장난거 에요 그높고위험한낭떠러지 길을함께

로 이런분이아닐까생각해본다.

참으후고마웅을닝기고 있는 사람이바로

간꼭시님과장로님 , 집사님이 밤새도록치를밀어서 돌이온기억

글 | 정근1J ] 7]지~konny@unitel.co. kr)

사람·사람들

9

한국인선교사 · 200HX5


선교생활정보

10

한국인선교사 . 2001CX'i

l

편안한식사를위한이프표久l 폭도·삐 7 (l) /、 n 2. E二」」/ ! 문화가 발달할수록 잇폼을 잘돌볼수

이아닌가.

있는 시간의 여유가 없어진다. 우리보다

삶이 단순한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I .그릇된생각 바꾸기

1. ‘무조건 치아만 닦으면 된다’ 라는

식사 후에는 항상나무조각으로 이를 닦

생각을 바꾸자.

는다고 한다. 그들은 ‘동물의 수명은 잇

몸이다상할 때까지’ 라는자연의법칙을

야생동물은 이빨 생김새가 사람과 비

너무도 잘알고 있기 떼문이다. 일반적으

슷한 녀석도 있고 전혀 디-른 놈도 있다.

로도시민들은 너무바빠서 잇몸관리가

또한 사람에 비해서 잇몸질환이 훨씬 적

소홀한 것도 있지만그중요성을잘깨닫

다. 왜냐하면동물들은자연식을 하기 때

지 못하고있다. 또한잇몸을철저 히 돌보

문이다. 자연식을 통해서 치이는깨끗하

는방법을잘모르는것도문제이다 띠라

게 닦이고 잇몽도자연히 건강을 유지한

서 치괴를 찾아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우리가먹는음식들중에는 자연식에

잇몸상태가좋지 못히다. 치과의료진은

잇몸 건강 자체를 조성해주며 잇몸을 지켜주는 침 (U파波)을 건

가까운,주로섬유질이 있는 야채나과일

이 점을늘안타깝게여기고있다

깅하게 히는 또 하나의 결정요인이기도 하다. 한편 올바론 칫

들은 치이를 잘 탬1주며 잇폼도 적절히

그럼 어떻게 해야 잇붐을 건강하게 잘

솔질과 각자에 맞는 칫솔을 써야 한다. 예전에는 칫솔의 질이

자극시켜 준다. 그러나자연식품들을 조

관리할 수 있는가? 그것은 먼저 몸과 마

좋지 않아 이로 인해 잇몸이 많이 상했다. 그러나 이제는좋은

리하거나가공된 식품을 먹을 때가 많기

음이 건강해야 몸의 일부인 잇몸도 덩달

칫솔을쉽 게 구할수 있어서 잇몸관리법을잘숙지하고훈련하

때문에 자연적인 관리가 되지 않게 되어

아서 건강하다. 몸이 건강하려면 먼저

면튼튼한잇폼을지닐수있다.오복(五댐 )중에한가지가 튼튼

치태(짧쯤)가잘생긴다. 또한자연생태

미음을편안하게 갖고올바로먹으며 적

한 치아라논 것은누구나다 이는사실이다. 튼튼한 치이는 튼

계의 파괴에 영호t을받은음식물들로 인

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좋은 식생활은

튼한잇폼에서 오는것이며 ,편안한식사를할수있게 되는것

해 잇봄이 gε해져서 철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쉽게 염증이 생긴다. 해서 칫솔질

단강으로 흘러내 려 온사해(死海)는%똑산으로부터 여러 물줄

러나 염증이 있으면 부어있고 약하므후

할 때는그초점을자연적으로안닦이­

기를 받고 있지만 흘려보내지 못하고 고여 있어서 죽어 있는 상

이 닦을 때 아프고 피가난다. 식사할 때

부위에 맞추어야한다. 만일 닦이는부위

태이다. 인체적표현으로하면울혈(靈血),즉피가고여있는것

섬유질성 음식물은 잇봄을 마사지해 주

만지그규닦는다면치아기-앓게 되고잇몸

이다. 그러면울혈은어떻게 생기는가?치아와 붙어있는 잇붐은

지만 평소에 부드러운 칫솔로 적당히 마

도 상하게 펀다. 치아를 깨 끗하게 하고

유리(遊辦)치은으로 치아와 떨어져 있다. 바로 이 잇몸의 내면

사지해주어 혈액순환을도와야 한다. 그

에서 혈청 이 나와 면역 글로브린등이 잇몽을지켜준다. 그러나

러나 잇몸을 닦으면 안된다는생각을하

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치태를 닦아내야

치태를 닦는데 게을리 히면 치 태는 입안의 방어능력을 이겨서

면치아와 잇봄의 경계 부위를안닦게 된

한다. 치태는식사후 3분이 되면생기기

잇몸내면부터 염증을일으킨다. 그러면잇몸자체에서 치태의

다 . 치아와 인접 한 잇붐은 안쪽이

시작한다 ‘프라그(dental plaque)’ 라고

세균들과씨워 이 기기위하여많은피가투입되어치열한전투

1.5rnm 가량떠있다. 이 공간을치은열

승}는 치태는 입안에 있는 뮤팅-스CS. mu-

가벌어진다. 이떼 많은 찌꺼기들이 쌓이게 되고 잇몸이 스스로

구(짧構)라고 하며 치 태가 붙는 자리이

tans)등의 세균들이 치아의 사이 , 치아와

처리할능럭 이 떨어지띤울혈 현상을초래한다. 좋은피는맑고

다. 젊을 때는침도많이 나고질도좋아

잇옴사이 , 내면 둥에 넘아있는탄수화물

빨강지만 칫솔질할 때 나오는 피는우중충하고 검붉은색을 띤

서 이 부위를잘지키므로잇몽의안쪽이

을먹고 분비한물질과타액의 성분들이

다 이러한피는울혈된 나쁜피가대부분이므로칫솔로억지로

문제없는데 , 나이가 들거나 피곤하거나

합해서 이끼 감이 치아에 붙아있는 치띤

라도피를 빼야한다이울러서시술을통하여치태,치석,오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침 이 적어지고

세균 막이다 이 것이 잇몸에 독불(toxin)

된 엽중조직 동을 없앤다띤혈액순환이 잘 되어 튼튼한 잇몸을

질도 떨어져서 치태가 쉽 게 자리잡게 된

로서 작용하여 염증을일으키는것이다,

되찾을수 있다 그러므로이 닦을 때 피 나면피를빼자.

다. 그러므로 이 닦을 떼는 칫솔을 치아

잇몽을 잘 기꾸려띤 무조건 치아만 닦는

2. ‘ 이 닦을 떼 피나면나쁘다’ 라는생

3.

‘칫솔이잇몸에 닿으면안된다라는생각을 바꾸자.

에 지그시 누르고 닦-o}야 잇몸의 안쪽으

우리는뜨거운음식 에 입인을 데이거나피곤할 때 입안이 허

로솔이 들어가서 치태를 닦게 되는 것이

이스라엘에 가보면호수가둘 있디-. 북

는경험을한다 그러나치아와붙어있는 4∼5mm가량의 잇몸은

다. 반대로 이 닦을 때 잇몸을 안닿게 하

쪽에 있는 갈랄리 호수는 험준한 헐몬산

쉽게 데이거나 헐지 않는다. 잇폼에 이어져 있는 부분은 점막

면 잇몸의 안쪽에 있는치태는 염증을 일

에서 물이 흘러내 려와 요단강으로 흘러

(패 IJ맺)인 데 않은 상피세포로 덮여있어 쉽게 다친다. 그러나 잇

으키게 된다. 이 닦을 때 잇몸이 닿도록

나간다. 인체에 빗대 어 표현히자변 이 것

폼은잘각화{角化)되어 있어서 매우질기다. 잇몸은거친음식

하자! ι

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싱황이다. 이 호

물과뜨거운것에도잘견디며,가는생선가시는휘어질정도이

수에는 싱싱힌 물고기7]- 많다. 그러나요

다. 띠라서 건강한 잇몸은 정상적 인 칫솔질에 피가안 난다. 그

각을바꾸자

산교생활정보

11

한국인선교사 . 200106

〈다음호에 계속됩니다〉 자료체공 | 차신정 치과의원


선교λ까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12

한국인선교사 ·

200ms

“파키스탄어1 쩍 음 의 추 른 겨1절이” I. 파키스탄의현재

키스탄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경

하나님께서는 현재 파키스탄에서 세

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계선교의 획을긋는큰 일을행하시기 위

사역을위해 한국의 두분목사님을 예비

해 파키스탄 곳곳의 현지교회를을 일깨

하셨습니다. 사경회 기간동안 현지 선교

우시고 그들이 쓰임받는 그릇들이 되도

사님들께서 이 두분의 설교를통역하였

록준비시키고계십니다.

습니다. 마지막 날 통역을 -0}는 현지 선

파키스탄남쪽의 R지역에는최근아프

교사중한명에게 하나님께서는환상을

리카 이디오피아에서 8명의 단기선교사

통해 파키스탄의 중심에서 타오르는 성

들이 파키스탄 현지교회의 초청을 받고

령의 불을보여주셨습니다. 참석한 파키

들어와 현지 지역교회들과 연합하여 사

스탄의 목회지들은 말씀의 큰 은혜를받

역을하고돌아갔습니다. 이디오피아선

았습니다.

교팀은 잠자고 있는 파키스탄의 현지교

파키스탄북부의 A지역현지교회에서

회 지도자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주었습

는부활절 새벽예배에 예상치 못했던 많

니다. 파키스탄 교회의 지도지들은 이디

은성도들이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

오피아 선교팀과 함께 약 6개월간 생활

해 모였습니다. 예배 중에는 찬양과 기

을 하면서 이디오피아 형제자매들의 삶

도,말씀기운데 임하시는성령을모두가

을 통해 기도의 삶, 말씀을 묵상히는 삶,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

죽어가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

역에 교회가 다시 일어나도록 한국의 남

는뜨거운열정틀을배울수있었습니다.

녀 청년기도팀을 최근 3회에 걸쳐 보내

주시아 이 땅을바라보며 기도하도록하

파키스탄중부의 F지역에서는최근파 . .~나.J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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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습니다. 교회의 부흥은우연히 일어나

게 동일하게 조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러

는것이 아니라그배 경 에는눈물과땀의

기에 이러한 하나님의 대선교사역은 어

기도의 씨앗이 뿌러져있음을 상기시켜

느일부단체나 개인을통해 이루어질수

줍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있는 것이 아니 라하나님의 많은 일꾼들

곳곳에서 현지교회들을 일으키시는 것

이 협력하여 군대와같이 조직적으로 진

은디?}오는미래에파키스탄에서 행하

행하게 될 때에 완성되어질 것입 니다.

실크신 일을준비하시기 위한것입 니다.

기돼목을알려드립니다.

1. 5월과 7월에 있을 실크로드 복음사

JI. 파키스탄의 미 래 수십년을파키스탄에서 선교사역하고

역을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셔서

이제 본국으로 돌아가는 영국인 선교사

사탄의 강한 요새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Miss M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말

고 있느냐9 이 것은 지금 현재 파키스탄의 교회의 모습이다. 또

많은 족속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씀하신 것을 소개함으로써 파키스탄의

네가 오른쪽 편의 푸른 초목지대를 보고 있느냐? 이것은 장차

이루어주소서.

미래에 대한선교의 흐름을 나누고자합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파키스탄을 복음의 푸른 계절로 변

2. 파키스탄 곳곳에서 교회의 영적 각

니다.

화시킬 족속들의 모습이다. 파키스탄의 북쪽으로부터 물이 흘

성을촉구하시는하나님의음성에파키

M선교사는 파키스탄의 남쪽 펀잡주

러 남쪽의 넓은평야를촉촉히 적셔주듯이 복음의 강물도북으

스탄 교회가 아벤으로 순종하며 일어서

에서 사역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M

로부터 님쪽으로흐르게 될것이다. 너는이곳을 떠나북쭉으로

게하소서.

선교시는 K지역에서 R지역으로 이동히­

기서 이 일을준비하도록 하라,”

송기정 선교새s써 ] @써]100 . m.kr 파키스탄에서 사역)

고 있었는데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오른

지금까지 저희 가정은 파키스탄 북쪽의 미전도 종족을 위한

쪽의 땅은 온통푸른 초목으로 이어지고

사역을 기도 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있다가 최근에 선교의 흐름

있었고 반대로 왼쪽 편에는 황링히고 척

을 하나님께로부터 조명받았습니다. 그것은 복음의 물결이 중

박한 대지가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

국으로부터 파키스탄의 비단길(Silk Road)을 띠라 흘러서 이란

니다. 그떼 하나님께서 M선교사에게 이

과이라크둥중동지역을거쳐서 예루살렘까지 이르러주님의

렇게말씀하셨습니다.

재림을 예비하는것입니다.물론이러한조명은저희가정뿐 아

“네가- 이 황량한 왼쪽 편의 대지를 보

니라 파키스탄 북쪽을 위해 기도하는 여러 국가의 기도팀들에 선교사가본그니라의 현재와미래

13

한국인선교사 · 200HX5

세계는하냐,여행도하나 0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딩 꿈과사랑의허니문

|주IOt 나로남강여행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 4 I Fax (02)끼였-8645 I 휴대폰 017-2(1).5153 홈페이지 '""'πv.hanat。ur.w.kr

I 이메일

담당짜:흥생도

!,<;(j@。'!1etι。kr


선교하는교회

14

한국언선교사· 2001o6

다락방을통해 선교협력하는오륜교회 히 어린 학생들은자기와 비슷한또래의 불우하고 열악한환경

의 아이들을보면서 이 땅에서의 그들의 삶을다시 생각하는계 기가 됩니다.”라며 김재주수석 목사님은단기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회에서 선교는선택사항이 아니고하나님의 사 람이라면누구든지 그들에게 주어진몫을감당해야한다는담임

목사님의 방침에띠라단기선교를다녀온사람에 한하여 임직자 로세운다는내용을교회의 내규로정해 지키는등교회 안에 선 교열을 고취시키기위해노력하고있다. 오륜교회 때2-0191 …cryun.co.la는 단독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의 중

매년 두차례 유·초동부를 포함 청·장

요성도 인식하고 있지만선교사선정의 문제 등 여러 상횡들을

년에 이르기까지 전 기관이 단기선교를

김안해 설립 초기부터 파송보다는 협력선교사를 후원하는 일

떠나는교회.선교사개인의 역량에띠라

에힘쓰고있다 현재 38명의협력선교사를 후원하고있는데올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게 단독 파송보다

해 안에 50명, 2005년까지 100명의 협력선교사 후원을 목표로

는 협 력 위주의 선교사역을 하고있는 교

하고있다.

회.단기선교를다녀온사람에한하여교

또한이교회에서는작지만교회근처에선교사님들을 위한안

회 임직자로세우는교회. 이것이 오륜교

식처를 마련, 운영하고있다. 이곳은선교사님들이 일이나안식년

회 써꾀내은호(빛그링) 선교의 한모습이다.

으로 한국에 오셨을 때 쉴 수 있는 공칸으로 무료 제공되는데 새

“선교현장을봐야선교사들을위해

로건축될 교회건물에안식처의공ι띨더욱확충할계획이다.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되고, 선교에 대한

특별히 오륜교회에서는 장년 성도들모두가 선교에 직·간접

마인드도공유할수있게 되는 거죠 특별

적으로참여할수있도록하기 위하여다락방(구역)을운영하고

..-:l밑윷늄IS톨의됨필흩필r.illrm~ 이글은아프래}를 향해두번째 선파역을 위한발걸음올 내딛은조성 수선교사 가족의해}님아버지 양써의 삶이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와 기쁨,그러고아픔과실수동을쩔익하거 나아돼야내인 권회숙선교사의 일7J를통해 서 한 단연o]지만많은선교맨올 위한 oJ해와 함께그 기도의 제목옹나누었으연합니다

.때1년 4월2fJ일 (목) 도르가구제사역의 애환(” 어쩌연흑인차별정액이뀔}가게 된시정인안렐라 대통령이취임하던 순ζ빼백인들은일자리를쉽게 흑인탬게빼앗긴턱。l 되었나보다그 러연서 집을 앓고길거리를 방항하며 하루밤올 챙~)-;:- 노인네 백인들이 현냐기시작했냐보다 작은가방때풍속어판 옷 몇개가있을 법하고옆 에들고 71-C 흰 MJ닐봉지 속어딴 계란몇개와양파 그라고 강자둥과 벅다 남은햄버거 조각이담겨있는모습에 보이는 우선, 이 분현|게 염 나 누는일융시작했었다 n뷰목요일오후에%분시청옆의캠에서 일이 끝난시각아무도없을때모여든이노숙자들을위해 오후4사쯤해 한 국인자뺀。l 모빽수수 7념로안드는이때염과 J!JJ, 양따, 갑 자,뺑뷰동을넣고황|는카레익맛이나는스튜를준비했다.

백인친구떼|빗이일일이길거리를다니며얘기틀을 전쨌지만첫날운 한분만이오셨다 그빼가계속된 일。l 애번 m영어서 %명으효그숫자 가환싸고 엘굴과이름이익혀지연서연신고밥}는소리를들으니하

나님 앙어서 감싸 되고 그뼈가어느순간해흑인 젊은이들올밥먹 는현챔써 잊닥쳤다 우리는 of무느낌 없이같o J 역기를권했는데그것 이 이내}의 백인과혹인 A)"J의 깊은이픔을쉽게 대한 것이 되어버렸냐 보다 백인노인네들은흑인들뾰 ‘당신들은참혹한환경익사협이아 니지웹고하고 혹인젊은이들은 당신백인에들이 만델라엄(우리 흑인들이누려야할응쇄을예앗아억댄’ 하고 급기야오늘목요일음 식을가X 고가보니우려했던결과가그대로냐챔. 백인 2명, 그리고흑 인 2영만이 백인데이빗은이렇게볼엔소리로얘기헨다 ‘흑인들은백인 만보연모두넉넉한것으로알고있는데우리도긴고뽑겪고있는친구 들이웹’ 그런중어도 쩨이 도르가사역은쐐기 하치장어 서 무엇인7녕주위 생셰익수단으로삼고있는팬들의 꽤 o)-OJ탬게 oij주토요일점심에 음식내는일을하게하고있다 뺑oJ 되연밝일에 3번이라도냐누겠 다는n냄으로 환만있다연오란이핸것을왼손모래 글 | 조성수선교사의아내, 권화숙선교사


있다. 다락방의 조직부터가선교와관련

되어 편성된다 디-락방의 숫지는교회 에 서 협력하는 선교시들이 활동하고 있는 숫자에 띠라 결정 되고, 이름또한선교사 들이 소속된 니라명i로하고 있는데(태 국다락방, 멕시코 디-락방 동) 이 다락방

에서 감딩히는 선교의 역할은 지대하다 고 할 수 있다. 다락방에서는 매주 모일 때마다 그들의 소속 나라와 선교사에 대

한 정보를 공유하고 중보기도를 빼놓지 않는마. 또한선교지 에 필요한 여러 자료 들을지원하고선교사님과가족을위로

하고 격려히는 일을 담당한다. 성도들은 귀국하는 선교시들을 교회와 다락방에

올해부터는주일 저녁에 대여섯 가정이 집에 모여 예배드리

초대해 말씀도 듣고 폐핸 시간을 갖

고펴l하는 사랑방모임을 시작하였는데 이 또한선교를효과

으면서 친밀한기족처럼지내기도한다.

적으로담당하기 위한 것이라 할수있다. 다락방모임과달리

“성도들은재1가 속한 나라에 대해서

사랑방 모임 에서는 그들이 후원하고 기도히는 지역의 재정을

연구하고 관심을갖게 된 것을 기삐합니

lOO:l/o 지원하는 것을목표로 힌다 이들을 위해 선교지역과 선

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 재와

교사들을 연결해주고 기돼목등 자료를 제공하는 일은 해외

아래쪽빛그림 | 필리핀민다나오에서 예배드리는모 습

는전혀 관련도없는사람에대해 중보한

선교위원회에서 맡고있다.

작하고봅니다.” 는목사님의 말씀처럼

다는사질에 대해 지부심도 있지요 메스 컴에서 소속다락방의 니라이름만 나와

올해에도또한 두차례의 단기선교가 계획되어 있는 오륜교 회는 미전도종족입양에도관심을갖고준비중에있다.

도관심을 기울이죠.그곳에 무슨일이생

온세계를횡댄주님의미음을품고있는교회, 예배의 감격 이

기면자신들이기도하지않아서그렇다

있는 교회. “교회가 아직젊어서그런지무슨일이든지먼저 시 선교하는 교회

15

한국인선교사· 2001<X'i

윗쪽빛그램 | 태국의 정도연선교사와단기선교댐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과감히 시도하는

교회. 매년 3∼4백 명의 새신자가 이곳에 모여드는이유를 가히 짐작할만하다. 글 ! 정근미기자


향기나는이야기

16

한국인선교사 . 200106

패러다임의전환 요즘 시대는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라

라는주제의 편지 사연을낭독하는소리가흘러나왔습니다. 편

다. 나 역시 아버지를 미워했으나 이제사

고들하지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지 내용을 간단히 메모해보면 “가난한 어린 시절 아버지는 매

후회와용서의 글을올립니다”

말은 원래 토마스 문의, 〈과학혁명의 구

일 술에 취해 들어오시면서 옷은흙과 먼지투성이고 얼굴은누

이 방송을 들으면서 나 역시 이 사연

조〉에서처음소개된과학용어였으나지

구와씨웠는지 상처투성이가 되어 들어오시곤히셨습니다 그

초입에는 ‘뭐저런아버지가다있어 r 하

금은사회 각계각층에 유행처럼 사용되

때마다 어머니는화를 내시면서 돈도못 벌면서 매일 빨랫감만

는 마음이 들었지만, 사연을 다 듣고는

는말이되어버렸습니다

늘어놓는다며 투정을하십니다. 당시 중학생이던나 역시 아버

그 아버지를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미워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인간이라면 누

지가 이해도 안되고 미웠습니다. 그후 몇 년 안가서 아버지는

했던나의 생각이 바뀌면서 반대로그아

구에게나 모든 게 다 보이는 것은 아니

위암으로 돌。}가시고 우리 가족은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돈을

버지의 고통을느끼게 되고동정심과불

다. 많은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히는

모아 월세방에서 전세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쌍하디는 느낌 이 자연스럽게 들었지요

것 밖에는 보지 못한다” 라고 말한 적이

이사가는날장롱을 들어내는데 그밑에 먼지에 쌓인 채로지폐

모든것이 순식간에 비뀌어 버린것입니

있지요. 나 역시 내 자신이 보는 것이 대

와동전이수북히놓여있었습니다.우리는깜짝 놀라정신없이

다. 그러띤서 생각하기를 인간이 이렇게

단히 객관적이라고 생각히는 경향이 있

돈을모으는데 어머니께서는잠시 생각을하시는듯 하시더니

경박하고간사한것인가,조금만더듣고

는데사실은그렇지 않은적이 많이 있지

방바닥에 주저앉아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을 부르시며 대성통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될 것을하며 잠시

요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곡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니중에 안사실이지만 아버지께서

지정을했지요.

이 아니라세뇌되고 영향받고,조절된자

는가족들이 창피해 할까봐특히 학교다니는우리들 때문에 몰

그렇습니다 누구든지그삶의자리에

기의 주관적 입장에서 보는경우가많기

래 폐지 모으는 일을히셨답니다 그래서 매 일 얼굴에는상처와

서 이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다면그

때문이지요. 즉자기의 패러다임,자기의

옷에는흙먼지를하고들어오셨고. 위암으로 인한고통을참기

삶의 질은 전혀 다른 차원으로 변하리라

관점으로보고,말해버립니다.

위해 술을드셨다고합니다. 그리고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께

생각합니다. “한 생각 돌이키니 여기가

오늘 아침그사례를절실히경험했습

‘이사할 때 보태게나’ 하시면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머니

니다. 차안라디오에서 사회자가눈물이

도그 당시엔그돗을몰랐다가 이제야깨달으셨다고하셨습니

바로천국이로디-!” 글 | 마영규 집사(E-mail

: r5t6yu@l-,,mni,1il.nα)


snvr 영어캠프

- 일정 I 2001 년 6월25일(오후2시∼7시) · 장소 | 호산나빌딩 3층(신촌역 5번 출귀 . 문의 I 02-486-3171

· 기간 I 2001년 6월25일(월)∼7월20일(금) 〈합

*북한선교세미나는 보인싱 풍록을 받습니다. 퉁록비 10αm원, 신분증

피리불면춤을

숙훈련.월(pm2:0Q)∼금(pm4:00)) 장소 | 헌국기술교육대학교(충남 천인시 병 천띤) 대상 |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영어를 배우고

자하는 청 ·장년 모집인원 I 80벙(선착순 띠감) . 훈련비용 I 47만원 · 문의 I 02-471-5209(담당자.김신자) *모든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

바울선교회선교사모집

· 모집내용 | 교회사역, 대희생· 청소년·어 린이 선교, 특수선교, 스포츠 선교, 전문인선교 | 서류접수 2001 년 7월30 일, 시 헝일자2001 년 8월9일, 시험과꼭·영어 , 기독론, 면접(부부함께)

지참‘

@스리랑카의 강기총선교사는 성전건축을 위 해 필요한 헌금이 채워지고, 좋은 설계사를 만

목원대학교 세계 선교훈련원

목원대학교 세계선교훈련원에 소화춘 이사장과 윤석일 원장 취임. 지난 4월19일 오낳병 교목질정의 사회로 진행 , 신동일 감독의 격려사, 이유식 감리교회 전 감독회장의 설교와 목원대학교 이군호총장의 인사와축도

로 에배를 마쳤다

· 대상

| 중동지역 또는 이슬링권 선교 헌신지

및관심자 • 지역 | 이집트,요르단, 이스라엘,터키 , 이란

. 접수 I 마김 6월30일 · 훈련기간 | 7월30일(월)∼8월20 일(월) 항공

나며 , 정부 허가를 받을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 했고, 현지인 사역자를 훈련시켜 함께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할 계획인데 필요한 일꾼을 만날 수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영국에서 언어공부중에 뇌경색증으로 치료 를받고있는 안영민선교;.}(아프리카라이베리

미셔너 리 6페루의 김병균, 김복향선교시는 6월부터 ] 달간계획하고 있는살롬찬 %랜교단의 페루 전역 찬양접회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젊은학생들을

• 입원시험 및 면접

2001중동선교회 현지 훈련생 모집

대상으로특별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젊은층 을공략하려고준비중에 있다. 이들의 찬양사역 을통해 하나님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필요 한경비가채워지도록기도 부탁했다.

아 / 프 l 리 / 카 / 를 / 시 / 링 / 하 / 는

텐트메이커들의 7차단기선교여앵

이O 닝댐OGO~<J

아)는 빠른 회복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 방향을 조절히는 기능과 입의 모양이 제 위치로 돌아 오고, 밝혀지지 않는 편두통의 원인이 밝혀지 도록,늘평안을 잃지 않도록기도를요청했다 @토고의 전미자선교사는문맹퇴치 사역과책 자의 최종점검을 위해 7월8일부터 8월10일까 지 미국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 많은 유익을 얻도록, 여행의 안전과경비, 책자의 완 성과출판을 위해 기도 부탁했다 또한 성경번 역선교회의 코토콜리 성경번역팀 이 속히 구성

되어 템 어로성경번역히는 일이 속히 진전되 도록 기도를요청했다. @ 이디오피아의 이혜숙 선교사는 이디오피아

안에서의 대학생들 데모가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를요청했다 ©A국의 최웅섭 ·장해남 선교시는 바쿠장로교 회의 현지인 지도지{페르비스,률라)들을 위해 서 , 언어습득의 진전과건강·안전을위해 , 통역

티켓사정 에띠리 떤경 기능 · 훈련비용 | 이l굽 ·요르딘·이스라엘 (3주)은 180만원, 터키 ·이 란(3주)은 160만원

· 문의 I 02-3436-3347

하는 리마이줌마의 건강과통역을잘할수있

· E-m와l I met24@chollian.net

도록기도를 요청했다

한국오푼도어선교회 고난받는교회주일, 북한선교세미나안내

글길무리 l 펀집부

||고난받는 교회주일연합예배 | |

- 일정 I 2001 년 6월10일 오후 3시 .장소 |혜 림교회본당 | |북한선교 세미나 11

월간 r한국인선교싸 에서 자원봉λ}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연 빛그림(사진)과취재 쪽의 깜 냥을시간이 편하신대로니눠 주십시오

· 주제 | 햇볕정책 이후의 북힌 선교전략 피리불면춤을· 미셔너리

1l

한국인선교사· 200106


『쉴터」 소식 ·구독란

18

한국인선고싸 ·200106

『쉴터』 소식 ~흩&. 갖Y

. . .을~-

,--'=- -

KM Massage

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

사링하는구독자님 , 후원자님 한달통안도평안송}셨는지요. 그 간 있었던 월간 r한국인선교얘의 소식을짧게나마 나누고자

구입금액 81뼈만원 중 2뼈년 11 월

합니다

©8채로된건물 5 채는 이미 구입 이되

1L

----‘ ~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월2동 70-«i

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지난 5월1 2일에는성서대학교선교축제에 참석하여 책자홍보

포함해서 일천칠액칠십칠만 구천사 백오십원 (17,779,450)입 니다. 0' 쉴터 -f입을위한 (1_\.1 명(평생에한

를 하였고지원봉사;Aj를 모집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재학생 이신우혜경 자매님이 자원봉사를 신청해 주셔서 귀한통역의 기쁨을누리게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편집회의와 더불어 예배와 중보기도의 시긴을 갖고 있습니다 12시부터 예배가시작되는데 함께 기도하시기

번 ”l만원이상)의 후원자틀 만나고 싶

습니다 안디모데님 20만원 0 쉴터 운영을위한 HXl명(매달만원o]'-Jl의후원자플만나고신습나다. 이번달헌금하신 분의 명단입니다 백명의 이체자중 170,000원. 지난달이체금액은 170때원 입니다

원하시는분들은함께동참해주셔도되겠습니다. 이번 호부터 선교정보로치아건강에 대한정보를 다루게 됩니 다, 치과치료가 쉽지 않은 선교지 에서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고이울러 한국의 독자님들에게도 건강한치아를강는귀 한정보가되었으연합니다. 많은얘독을부탁드립 니다

2001 년 5월 돈의 드난셈

흘월~ 지로지동이처1

구독/단체 구독/개인 운영위원금

후원금 미국지부 십일조 광고비

전월이월

쓰임새

--」

1 ,672,α)() 지1작비

l<XJ,α@ 급여/수당 41 ,αm 전화,봉신비 3.5.0 ,αXl 소모풍비 81.9 ,αm 지급수수료

1 ,7rn,αm 사무기자재 0

접 대비

1 , 178,αm 1 ,87(),αm

관리비

2 1 5 ,α〕O

편집비

0 4,870,610

나간모두생 미지급급여

총계

I 20,αm원

3,αXJ

626,450

1'(1

가격

7,530 280,α〕O

200,αm 발송비

14

월간 『한국인선교사』 2000년도 합본집

19?..?30 4 1 7,α)()

-500αm

-7, 149,653

선교사님들께

어 떻게 도울수있을까요?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보내주시 면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 상 사역 내용과사역기간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 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소개하며 비전을 나눌만 한사역현장의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함께저회사무실 로보내주십시오

현재 해외에 나가사역하시는한국인 선교사는 8αm여명을넘어서 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연 한글이 담긴 신문한

조각밭l아SI.기도여의치않습니다 또선교시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 문하거나 사역을마치고 돌아오면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이 곳의부모님 이나 형제들 집 에 마무르지만그것도하루 이틀 •

해외구독(후원)자님들게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니다.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시;j 를 받아보시는구독〈후원)자중에구 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 oJ하시는 분들은 수표{pe1oonal d1eck) 로보내주시연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SSI。N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는 3050 HOLCOIνlB BRIDGE ROAD NORrnα;s , GA3007 1 · 연락처 | 미국 η04 17-1133, 한국 02-22잃-6636

1. 월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

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운영 • 매인 만의 8 쇠터건축션금 • 평생한번 川만원

믿음의기업을 찾습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사J 의 정 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 년 우송료 10,αXl원과 함께 주소를(진화번호포함)보내 주시면 됩니다

기업율통하여 하나님의션한사업율확장하고자합니다. 함찌할프로책트나아이햄이 았으시연

동참율윈합니다.

빼};행}지역μ뼈..용;우썩몇뺑|빼:챔쭈용훨환련짜용! ·혐찌충국얘션자혐품공.융셜럽, 쟁산중임

7617425 01 2-21않40-091

조싱수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후원문의는 회원관리뷔전화

I 02 2268-

6636)로 연락주시띤 자세한 설 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 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렴 니다

전화 | 級뼈7 훌깅 코리OU~At® 팩스 | 짧獅

r쉴터』 소식 ·구독란

지로이체구좌

국민은행

18

한국인선교사 ·200106


선교사의소리

“선교사님 가지 마세요r’ “선교사님 빨리 돌아오셔야만해요r’

눈물로얼룩진시커먼얼굴을제가 슴에 파묻고는조그마한선물들을부끄 러운듯내어밀던사링하는 A 리랑카교

회 형제 자매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

니다. 백일이 막지난이들과 이민가방두 개를어깨에둘러메고선교지로들어간 지도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지

금은 약 5개월간의 본국사역 기간을 맞 이하여 어머님 품속같이 따사롭고푸근

한고국교회에서 사역을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나아내 그리고초등학교 4학

년이 되어버린아들해선이와또스리랑

나 의

사랑 까、

랑 리

‘------‘--

카북서부의 농어촌마을입니다. 그런데 폭격으로목숨을 잃은기족들 의 시체를끌어다가대충땅에묻고 m 에서 보내준천막을 얼기설기 치고살지

만, 비록고기잡이나갈젊은이들은동네 에서 찾아보기 어렵고배도피손되었으

며 , 농사지을만한기력도미쳐 회복하지 못하였지만,살아가야할집보다교회를 먼저 짓고싶다고하던사람들입니다. 저는 이런 말을들을 때마다 “하나님 께서 또 기적을 보여주실 시간이로구 나. 어떻게 역사를 하실까7’ 하는 부푼 기대를가지고하나님의손길을기다리 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말을듣고한달이채못되어 λ리

카에서 태어난딸희선이의 마음은아직

링카선교후원지들로부터 연락이 옵니

도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선교지 A리

다. 사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러한

랑카에서 맴돌고있습니다.

소식들은반갑기도하지만제일 싫어하

특별히 요즘은 매일 밤마다선교지에

는것이기도합니다.

서 있었던 일들이 꿈에 보입니다. 며칠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정부군 지역

전 꿈속에서는 저희 빌립성서학교 학생

담당사령관과반군지도자에게 세멘트

들과함께 파리카리칸달교회를둘러보

몇부대 , 못몇그램,슬레트몇장동을

러 갔었습니다. 다리 하나만 대롱대롱

일일이 보고하며 마을에반입을하여 공

매달려 있는아이에게 제일깨끗한헌옷

사를진행해야만하는어려웅도있지만,

을손에 쥐어 주었고, 부모를 잃은 어린

후원지들。l 기대하는 시간 안에 공시를

이들에게 다가가사진을 찍어주면서 용

마치지 못하기 때문에 겪는심적 고통이

기를심어주고모래밭에서 함께 뛰어놀

너무힘들기때문입니다.

다가새벽기도를알리는자명종시계가

울려서 다시 한국으로돌이왔습니다.

그러나교회를 지으면서 은혜를받고

주의 종。l 되기로결심한청년들。l 또저

파리카리칸달 마을은 정부군과 타밀

희신학교에 입학히는것을보면 ‘선교는

족 분리주의지들간의 내전으로 피폐해

선교사카히는게아니다’ 라는어느고참

진 마을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은 반군

선교사의말이딱맞는것같습니다.

에 입대했고, 정부군에서는 세 번씩이

오늘 밤 꿈속에서는 스리랑카 어느

나공중폭격을퍼부어 많은주민들이 목

골목으로가게될지를기대하며잠자리

숨을잃었거나심한부상을당한스리랑

에듭니다.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rf'

--

• I rO\

C /~

.

!~~

일러스트 l 김은영

마라콜

미라클 !! 기적입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와하나님의 역사를통해 일어난일입니다. 하나님의일을하그l자헌신하며나섰는데뇌경색증으로 인한신체 일부의마비와원인 을알수 없는두통---. 육체의 고통만큼이나마음또한많이 힘들고어려웠을것입니 다 하지만이또한하나님의독특한훈련방법임을기억하고감사할뿐입니다. 라이베리아에서힘있게사역하실안영민선교사님의 모습을우리모두가기대합니다 안영민선교사님화이팅!!


짜·임·과·스·멈

표지이야기 파퓨아뉴기니의

씨‘앓 어린이들이성경책올 현 보고있다. - ‘」~·

월간 r힌국인선교사」 는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준수합니다 월긴

r한국인선교사」 에 실린글, 사진 ,그립은월간 r한국인선교사」 의 서 면허가없이도사용할수있습니다 고문 I 김의환〈전총신대총장)정구영(전서울여대총장)

발행인|성기호 면집인|조성수 립장 l 조대석

펀집장 1 김종남 기자 1 정근미

객원기자 I 최인혁,송은혜 사진자문 | 장준핸한국교회사진연구소대표) 객원사진자문|엄기운 편집디자인|소광섭

일러스트 | 이원철,김은영 회원관리|박현정

인터넷담당|이원철 발송|황석진 인쇄인 l 냥궁용

기획 | (주)천우기획 2264-0깅6 총판 | 하늘기획 424견49

서울시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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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

운영위원 1 한국

김재일(천일교회 옥·-"t) · 박원홍〈서문교회 목사)·라계통{동서올성현 교회 옥사) 서좌원(신대방제일교회 목λ}) 심영택(돌다리교회 목

사) 우일규(열린찬양단 단장)·정연동{평안교회 목싸”·전상협(예랑교

회목4” 이상원(동소문교회 전도사) 운영위원 l 미국 구성모(뉴저지 통산교회 옥사) · 김보중(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목

사) 김순석(갈헐리교회 전도사)· 김옥규(니갱한인교회 장로)·김우준 (오렌지카운티 새누리쿄회 집사)·남궁영환(아틀란타 예닮교회 목 λ” 박경환〈투산 참빛교회 목λ9 오창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옥4”- 이동수〈하녀교회목사)·전우철(뉴저지 이반첼리칼교회 목4”

E 과함께빛나는과「 。-』 오지선교후원회 하니투어 (주)남강여행사 댄트메이커 (주)코리아나장사

| |

! 선교는누구든지해야하고누구든지 할수있습니다

| | |

은비가내리는나라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4

한국인선교사 . 200107

’‘

JI

I 』---

부-」


2001한국성서대학선교축제

내기- 너를 복 중에

짓기 전에 너를알았고 네가태 에서나오기전에 저를 구별하였고

너를열방의선지자로 세웠노라. (에레미야 1 : 5)

그들을 향해 열려진선교의창

한국인선교시 . 200107


비추소서

6

한국인선교사 . 200107

아!까레이츠 ! 고려인!이보다더좋을수없다! 아! 까레이츠!… 고려인 !

인 외교관계를 맺게 된것입니다.

번째는개척자 단계 , 두번째는 부모와자

고려인교회가다민족교회로 !

녀의관계 , 세번째는동역자관계 , 마지막

있던 저는 목사신분을감추고핀란드 여

고려인들을 위한 선교에 부름받은 나의 간증을듣고 러시아

은위임의 단계로써 안식년으로사역지를

행객들의 관광가이드로구소련의 각도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신 빅터 고렐로프 목사님은 카작스탄

떠날 때는 사역을 현지의 지도자에게 위

시를‘ 여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던 ‘마

침례교총회의 이름으로 우리 가족을 선교사로 초청해 주셔서

임할 것을 목표로 사역계획을 짜게 되었

뜨시르비요’ 리는핀란드인목사님을 만

1991 년 4월5일 드디어 아내와두자녀 (4세 , 2세)와함께 알마타

습니다 4년간의 사역을 통해 어느덧 위

났습니다. 구소련의여러도시에서만났

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온선교사에 대한호기심으로 몇몇

임의단계를 맞게되고 6명의현지사역자

던 까레이 츠에 대한 이야기 를 들은 후

고려인들이 주일 아침예배가 끝난 러시아 침례교회에 모이게

들과의 특별기도회를 통해 그들스스로가

고려인들에 대한 부담이 생기기 시작한

되었고, 그들과 고려인 침례교회라는 이름으혹 예배를 드리기

그들 중에서 지도지를 선출토록 했으나,

저는 인연을 끊겠다고히는 식구들의 적

시작했습니다.끼작스탄에는카작인, 키르기스인 , 우즈백인, 위

게르만형제가담임목회자로지원하였기

극적인 반대에도 결국 선교사의 길에 들

그르인,둥긴인, 그리고띠따르인등의 127개 민족이 함께 어우

에 그를 지도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우

어서게 됩니다. 스톡흘롬에서 아내를 만

러져 살고 있는데 , 그들 중에는 1937년에 원동에서 강제로 이주

리 가족이 다른 선교사가 없는 상황에서

나 결혼하게 되고, 미국에서의 3년간의

된고려인들같이 여러 다른 지역에서 강제로 키착스탄에 이주

모든사역을 현지인들에게 맡기고안식년

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선교훈련

된 독일인, 유대인 등이 있는데 , 이들이 교회에 니오게 되면서

으로귀국히는것을 염려하여해외선교회

을 받는동안하나님께서는 제가구소련

고려인교회에서다민족교회로변화되었고교회의 이름도 ‘호

는 단기선교사 한가정을보내 주었습니

에 들어 갈 수있는길을열어놓으셨으

산나교회 ’로 비꾸게 되었습니다.

다. 우리는그단기선교λ}와게르만형채에

까레이츠 ! 1983년 스웨덴에 유학하고

니. 고르바초프에 의한개혁과개방정책

안삭년으로한국에

게현지목회와재정의책임을위임히고안

으로 인해 1985 년 철의 장막이 열리고,

선교사로서 저는 현지 문화에서 지쟁하며 선교히는그리스도

식년을갖게되었습니다.

1990년 7월4일에 한국과 소련이 공식적

의 공동체로서 교회 세우는 것을 사역의 목표로정했습니다. 첫

한국의이방인


안식년 생활은 새로운 문호}충격과 함

했기 때문에 성급하게 담임목회자로 세

께 시작되었습니다 알마타에서 새 벽기

운것이큰실수였습니다.

도 가다가 빙핀길에 넘어지먼서 다리가

무슬럼 벨트가복음의 벨트로---!

부리져 기브스를 히고목발을 집고 귀국

첫번째 사역에 현지인 지당}를 세운

을 한데다 방향김각을 잃어버리고 유행

것이 실패하면서 , ‘과연 어떻게 현지인

에 뒤떨어진옷차림에 어리숙하게 보이

들을 지도자가 될 사역의 경험과 인격을

는 우리 기족을 사림들은 이싱한 눈으후

갖춘 사람들로 도울 것인가? 라는 질문

쳐다보곤 했습니다. 또한 선교지의 문화

을가지고두번째 사역 기간을맞이했고,

에 따라 콧수염을 기른 내 모습이 많은

때를맞춰 하나님은우리에게 셀그룹교

사람들에게 이방인으로 보여졌던 것 같

회 개념을가르쳐 주셨으며, 셀그룹교회

습니다. 그러힌 충격과 갈퉁속에서 우리

모텔을 따라사역하면서 주님이 주셨던

가족의 거처를 마란해 준 어느 집사님의

비천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

관심과 사랑은 우리 에게 큰 위로와 힘 이

님은 우리 교회가 알마타 시민의 1%를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 3학년인 두 아

교인으로삼을것을도전해 주셨고, 중앙

이들은 백화점 의 물건과 에스결 페이터

。}시아 전체를바라보711 하시며 더 큰 비

에 흥분을감추지 못했고, 한국말이 부촉

천을 갖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중$싸시

하여 친구들로부터 꽤 스트레스를 받으

아의 실크로드를 띠라 흩어져 살고있는

면서 학교에 적용해이; 했습니다 안식년

고려인들을 중OJ아시아의 120여 미전도

중반을 지날 떼 호산니교회의 현지인 지

종족선교를 위한 징검다리로보여 주셨

도자인 게르만 형제와 단기 선교사와 갈

고, 고려인들이 이렇게 실크로드를 띠라

등이 생겼고,그것으로 인헤 게르만 형제

흩어진것은이시대에무슬림지역의복

가 교회 를 떠났디는 미음 이픈 소식들을

음화를 위한 것임을깨닫게 하셨습니다.

.

듣게되 었습니다. 그가아직지도자로 세

.. ‘-;r ·;폭~」• .:r

워 질인 격을갖추지 못했는데 ,그가지원

호수에서 침 례식(첫번째),컴채}이 침례식(두번째), 천산게곡에서 껴과 함께(세번째), 비추소서

l

한국인선교사 . 200107

무슬림벨트인실크로드가징검다리를 통한교회 개척으로복음의 벨트로변화


비추소서

B

한국인선교사· 200107

은알마따중앙교회의 목회자로세우고알마티중앙교회의 모든

유지되는사역 방법이 필요한 곳입니다.

“ 이보다더좋을수없다!”

사역을 한 알렉산드르 형제에게 위임하게 되었습니다. 2001 년

이와같은새로운사역의 기회를바라보

선교사로서 기대할수있는가장큰기

5월17일 온 알마티중앙교회 성도들과 중OJ아시아에서 사역하

면서 , 실크로드복음화를위한사역에동

쁨은주님이 나에게 맡겨주신사역을잘

고 있는 침례교 선교시들이 기쁨으로 한 알렉산드르 형제에게

참할교회와사역자들중보자들, 그리고

준비된 현지인 지도자에게 위임하고 선

목사 안수를 하게 됩니다. 째석의 야름다운 예배당이 알마타

후원자들이 연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교지를 떠나는 일입니다. “처는 이 기쁨

중앙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 그리고 한국의 후원교회의

근면한 우즈백인들, 복음증거가 엄격히

을 제 2 7 1 사역을마치는 이때에 누리고

지원으로완공되었습니다. 주님은 첫번째 현지인 목사 안수식

제한된 아프E가니스탄과, 뚜르크메니스

있지요.” 93년 초에 의과대학교 3학년 학

과 때를 맞춰 예배당이 건축되어 봉헌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

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 그 곳에

생으로교회에나오게 된한알렉산드르

다 10년 간의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그리고 온 마음을 쏟았던

는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수 천만의

형제가주님의 은혜로구원받고헌신하

교회의 지도력을 현지인에게 위임하면서 (엘리야의(?)) 우울증

영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

여 찬양 인도자로 교회에서 성실하게 사

증세가나에게 조금경험되기도했지만,무엇과도비교할수 없

님이 이제 무슬림 민족들중에 하나님의

역해 왔습니다. 그형제가의과대학을졸

는감사와기쁨이 밀려왔습니다.

나라를 확장하는데 우즈백인을 사용하

업하고 나서 신학교에 들어가훈련을 받

또다른꿈을안고 U국으로!

실 것을 기대하면서 나의 또 다른 꿈은

았습니다. 제 1기 사역을 마치면서 준비

G.M.T.C. ‘세계를 품은 기도’ 지에 실린 U국을 위한 기도제

잉태되고있습니다

되지 않은 현지인 사역자를 세우는 실수

목들을읽으면서,그나라에대한관심과감동을받고띠쉬켄트

를했던 것을기억하고,니는알렉산드르

를 방문했습니다. 카작스탄에서의 사역괴는 다른 전략과 방법

형제가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는 지를 알

이 요구되는곳, 지하교회들을개척하고세우는전략과보안이

되 것을확신하고있습니다.

아보기 위해 알마타보다 훨씬 열악한 환

11-111'

」‘ 1

경인 캅차가이 지교회에 목회자로 피송 했습나다. 그리고 2년 동안 알렉산드르 형제 부부가 캅차가이 교회에서 기쁨으

‘ w연고가

\U이

엄응으로 눈이

심하깨 l,때오른

로 사역하면서 많은 열매들을통해 주님 께 ,그리고동역자들에게 인정받고있는

것이 확인되자 형제를 창립 9주년을 맞

러'I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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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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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글 | 김종남 편집장(g 1111l 958@hanmail.net)

r-;」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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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1

|니

사림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에 사는많은 사람들이 옹갖짚명에 시달리고 있음에도팔구하고 약들을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벼심하게냉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플일일이 핫아가 도울 수없지만, 상비약롱은우리가 할 수없는 그 일을할수가 있습니다

상비약통에는무엇이 있을까요? 구충재 2냉(약140정) 소회제갱(악 1 4뼈l 빼영진강제갱 12Jml엉),엠생째갱(익 If!엉),지사찌@정 씩안양생째연고 11'!37H ‘ 태리D}O I신요앤고 l!;! 2711 . "i생린 7}0)제 l여떠t 포비돈요.2드액(상균소적째) 꺼 지힘용알짜;:. ;n, l생 7}0f재 4• 4100징, 받지앤 앵 l깨 상대 7.5 x 잉αm 앙H‘안!약성대

l0 • 215cm l개 내일앤드 g끼 잉생찌∼4ν·11. 인셋 l깨 71에 l끼 l 체용셰 1개, 잉창고 l깨

후원계좌·서울은행‘

52404 -0090 I06 에금주 안상훈 .:...

전화

I 0'2-3431-3223


‘천교는준비된맘φ 필 하는것입니다” 김문환력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마디에김목사는예수를믿게되었다. 몸이회복된이후부대로

시간이너무이깝다고한다. “선교를통해

위해 부랴부랴 인천행 열

돌아왔고,군교회 성가대로봉사하면서 그곳에서 만난 최유신

서 신앙이 자라게 하셨고또훈련받았기

차에올랐다.만나러가는

전도사와함께지금의주찬%댄교단을창단하게되었다. “초대

때문에선교외에다른일을생각할수없

분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단장으로오랫동안사역은하였지만사실 선교가무엇인지 몰

는 독특한마음을저에게주셨습니다.” 다

지 각자디-른모습으로디론복적지를 향

랐습니다. 다만,찬양이 좋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해서 쫓아

른사람보기에는어리석고부족한 출발이

하고 있는무표정한시람들이 오늘 따라

다녔을뿐입 니다. 나의 찬양과긴증을통해 사람들이 변화되는

라하더라도하나님께서 주신마음으로그

유난히새롭게보인다. “먼곳까지오시

것을보며하나님께서정말살아제시다는것과그들또한하나

들과함께예배드리러가고싶다고김목사

느라 수고 많으셨죠?” 편안히고 환하게

님께서 동일하게 사링히신디는것을 알게 되었죠.”

는 이야기한다. “선교는준비 된후에하

웃으며 맞이주시는김문흰목사님 효싱잉%!

구체적으로준비케하선하나님

는것。l 아니라준비된마음으로히는것

§I 과향긋한차를앞에 두고 미주앉았다.

“목λ}가되려고신학을시작한건아니었어요”찬양사역을통

이다” 고말씀하시는김목사는이것저것

어려움가운데서만난하나님

해서변화된영혼이 교회로들어오도록그들을 돕기위해공부를

다 갖추어진뒤에하려고한다면선교는

“서로기-너무나맞지않으셨던부모님

했었다.그러나교회시역을통해단계적으로구체적인많은일들

할수없는것이라한다.

이 이흔히-신후청소년시절을많이 반항

을할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인선교의 발판을준비케 하신것이

우리 가운데 가난하고낮은자로오셔

적으로 보냈어요. 대학가시 는 데모히는

다. 막연했던선교의 마음을하나님께서는대만단기선교를통해

서섬기셨던에수님처럼그들기운데가난

데 앞장서고…그래서 결국 끌려가다시

확실히 결정케 하셨다. 그러나선교비 및 생활비를지원해주기로

하고 낮은자로섬기기를 원하는 김문환

피 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

하셨던 분의 사업이 어 렵게 되어 이제 곧 선교지로 나가야 하는

목사E써 I 빼@t<um띠m 하나님께서 어떻게

게 들어간군에서 하나님을만나게 된 것

때에 이무런지원을받지 못히는상황가운데 있었는데 “내가너

시작하실지 기대하는맘으로이제막시작

이다.군생활중고된훈련괴-업무로인

를도외주겠다 걱정하지말고기다리라”는하나님의말씀을붙

하는김목사의사역을위해더많은기도

해콩팔에 문제가생겨국군병원에입 원

들고 생활할수있었다. 그는교단의 파송을받고좀더안정적인

의동역자들이함께하길소망한다.

을했는데한사벙의 “예수믿으라”는 힌-

기반위에서선교를 하러기는것도좋지만그것을기다리기에는

글 | 정근마 7 1재k。1my@unirel . co. k샤

사람 • 사랍들

9

한국인선교사 · 200107


선교생활정보

10

한국인선교사 · 200107

편안한식λ떨위한이모자도뀔 기 (깅 까、 口

E二」.L-/

I

는 치아의 안쪽은 잇몸질환이 매우흔하

II. 올바로 이닦는 지혜

1. 두가지 이장의 칫솔을 쓰자.

다.

모든 치이는모양이 각기 다르고 연결

실제로 말할 때나웃을 때 16개 정도의

되는 부위의 형태도가지각색이다. 또한

치아가보인다. 그런데 이 치이들의 보이

칫솔은 입을통해서만 접근할수밖에 없

는 면들은 입술근육이 , 아랫니 들의 바깥

는한계 때문에 아치 모양으로 있는치아

쪽은볼근육이 어지간히 듀}이주어 자정

의 안팎을 한가지 솔로 만병통치허듯 다

( 팀 웹 )작용이 되는 곳이므로 조금만 닦

잘닦기는 어렵다. 안쪽을잘닦으려면 볼록한 칫솔이 좋

고바깥쪽을잘닦으러면오목한칫솔이

올바른 칫솔각도 | 항상부드라운 모의 칫솔을 시-용하여 치아와 잇꼼 사이에 올바론각도를 유지하띤서 프라그를 지| 거합니다.

올바른칫솔질 | 치아에서 칫솔을 떼지 알고 원을 그리듯이 전후로 부드럽고 짧게 움직이 면서 치아를닦으십시오

아도된다. 그렇지만 치아의 안쪽은 식사할 때 음 식물이 고여 있고, 특히 아래 안쪽은 설

좋다. 안쪽의 앞을잘닦으려면아래쪽에

잇톰과안쪽 잇붐부위를중심으로 치태를듀+아내고 저녁 식후

하선(둠下服) 에서 나오는 침 속에 무기

솔이많은것이좋다. 이래저래 잘안될

에는 보통모의 칫솔을 시용하여 치태제거를 주목적으로 하는

물(띠ne때)성분이 치아에 침착이 잘 되

때는 솔이 었}로 나있는 것이 좋으나 조

것이 바람직하다. 점심 식후에는 식사량에 따라솔을선택함이

므로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잘 닦-01-'주

심해서 써야한다. 이가너무시 리거나

좋다. 이틀에 한번쯤은 저녁때 끝이 튀어나온(end-tu메 칫솔로

어야한다 또한어금니님l깥쪽은근육의

임신 중에 잇붐이 매우 약할 때는 매우

맨 뒤 치아의 뒷면 부분이나 인공치 사이를 더 신경써서 닦。}야

움직임이 작아서 자정 작용이 잘안되고

부드러운 솔(Extra-s。ft) 이나 털로 된 칫

한다. 명 절이나 잔치 때에 여러가지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면

가까이 있는 이하선(耳 下版)의 성분 때

솔(badger hair)을 잠깐동안만 쓰는 것이

이때는 조금강한칫솔로닦아 주는것이 좋다

문에더닦아야한다.

좋다.

2 . 보이는콧보다는안보이는곳을더닦자.

3. 이와 이 사이를깊∼게 찔러서 닦자.

한국의 음식문화에 비추어 볼 때 아침

우리의 대부분은보이는 치아는깨끗하다. 깨끗한정도가넘

우리가식사할때에는침,입술, 볼, 혀

식후에는 부드러운 칫솔로 치아 사이의

어서 이가 V자형태로 파여 있는경우도많다, 그러나안보이

등의 작용과음식물자체로 인해 치아는


어느 정도는 닦이게끔 되어있다. 그런데

려변 칫솔의 모가 부드럽고 긴 것(Dentor, 일본제/덴타, 제일제

동법은 솔을 이에 누르고고정시켜서 짧

좀더편리하게 ,좀 더쉽게 ,좀 더맛있게

당)이 매우 좋다. 칫솔이 벌어지는 것은 이 사이가 있다는 것을

게 흔들어 주는 것이다. 앞니와작은 어

먹기 위해서 조리를 하다 보니 음식물이

잊고 널뻔지에 문지르는 것처럼 옆으로만닦아서 그렇다. 그러

금니의 비깥쪽은 가볍게 누르면서 조금

자연적인 상태에서 바뀌고 입자화(拉子

나 칫솔을 이 사이에 낀 채로 닦으면 칫솔이 안으로 모여진 채

만닦으면 되고 큰 어금니 바깥쪽은힘을

化)되었다. 잇붐이 부담스러워졌고음식

로 닦이므로벌어지지 않는다‘ 이 사이를 잘닦으려면부드러운

지그시 주고눌러서 닦。}야한다.

물의 업자들은 치아에 잘 붙는다. 또한

칫솔로는 세게 찔 러서 닦고 저녁 식후에 보통모의 칫솔로 닦을

안쪽의 이는 닦기가만만치 않은데 칫

식사시간이 짧아지게 됨 에 따라 섬유질

때는 지그시 찌른 채로 닦도록 한다. (*위의 칫솔 Brand Name

솔의 옆면모서리를 이와잇톰사이에 45

이 많은야채나과일 등을충분히 먹지를

은 내용상꼭 필요한 경우이기에 표기하였고특정 회사와제품

도각도로놓이게 됨을확인하고닦기 시

못하여 이가자연적으로닦일기 회가적

을홍보하려는 의도가전혀 없음을 미리 명시함.)

작해 야한다. 그러나앞니의 안쪽부위들

어졌다.

4. 진동법과회전법으로닦자.

은치석 이아주잘끼는곳이므로 칫솔의

제일 문제가 되는 곳은 비-로 이와 이

어 린애들은 진동이니 회전이니 히는 어려운 칫솔질을 할 수

옆면으로또한 뒷면으로,두 번 닦아주어

사이(짧問)이다. 이 뿌리는둥그렇게 생

없디는것을 하나님은 아시고젖니를 엽적업적하게 , 이사이가

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윗니는

겨서 이 사이는삼각형 모OJ:을 이루고 안

별로 없게끔 만드셔서 그냥, 대충, 어영부영 , 옆으로 닦아도 괜

아래로, 아랫니는 위로닦으면서 뚫는방

과 밖의 깊이는 8 내지 lOmm가 되어 찌

찮다. 그러나어른들의 영구치들은 평생동안잘씹을수 있도록

법 (sweep meth。d)은 솔로 이를 누르지

르듯이 닦지 않으띤 치태가 그냥 님아있

매우정교(셈i 巧)하게 만드셨다. 이 전체를잘닦으려면기술이

않고 닦거나, 깊이 찌르면서 닦지 않기

게 된다. 이 곳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잇

있어야 한다. 고맙게도 어떤 학자가 연구해 보았는데 이를 잘

때문에치태가 그냥남아있기가쉽다.

몸이 부어서 음식풀 입지들이 더욱잘 끼

닦는 기술은지동차운전기술보다조금 더 훈련해야 된디고한

게된다.

다.

고부지런히 , 성실하게바른칫솔질을해

이닦는모습만보이도 이사이 를잘

이의 바깥쪽에는 위와 아래를 같이 닦을 수 있는 회전법

닦는지 못 닦는지를금방 알수 있다. 닦

(ro山ngme너]αI) 이 좋고, 안쪽에는 솔을 작게 떨어주는 진동법

는손놀림이크면이사이를그냥지나쳐

(stroke methcx:I) 이 좋다. 회전이든 진동이든 우선 칫솔을 치아

버리는모션이다. 그러나이사이사이에

사이에 잘 찔러 놓고 닦기 시직해야 한다. 그래야 하냐 하나의

칫솔을깊게 찔 러 넣은 채로 닦으면손놀

이가 모두잘닦이게 된다

림이 작을 수밖에 없다. 이곳을 잘 닦으

최소 3∼4개월 동안 마음을 단단히 먹

회전법은긴 원을 그리듯 위 아래로흔들면서 닦는 것이며 진 선교생활정보

11

한국인선교사 . 200107

내면튼튼한 잇몸을갖게 되어 치료의 고 통을그만큼덜당하게 되는것이다. 〈다음호에 계속됩니다〉 글 | 차신정(연세대학교치과대학외래교수)


선교사가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12

한국언선교사. 200107

추수활 일꾼이 간절하거1 필요한 도미니카공화국 1 . 카톨릭현황

2 . 카톨릭과개신교 ; 서로에대한태도

1492년 콜롬버스에 의하여 아메리카

라틴 아메리카에서 로마 카톨릭은

대륙이 최초로 발견되었을 때 스페인은

1962년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전에는 개신

도미니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중남미를 Ji

교를 이단으로보고 핍박하였다. 그러나

식민지화시키며 자신의 식민지에 로마

1962년부터 1965년까지 로마에서 열린

카톨릭을국교로 만들었다. 띠라서 중남

제2차바티칸공의회를통하여 개신교를

미 대륙은 16세기부터 로마 카톨릭과 스

“분리된 형제” 로 간주하고, 카톨릭 밖의

페인과 포르투갈 식민통치로 19세기 중

기독교회들을 선교의 대상이 아니라 오

반까지 지배되어 왔다. 그후에 중남미의

히려 대화를 위해 초청할 대상이라고 명

각국가와정교(政敎)협약으로지금까지

시하였다. 또한 “비기독교종교인들과교

카톨릭교회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회의관계에관한선언”에서 비기독교종

현재 도미니카공화국내에서 로마카

교들에 대해 그들의 우상숭배에 주의를

톨릭의 신앙을 고백히는 신도는 91.2%

환기시키고회개의 필요성을요구하기보

이다. 그러나 이중에 π.6%는 성당에 등

다는융회적인자세를취했다.

록만한신도이고, 실제 정규적으로미사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톨릭 국가이지

에 참여하는사람은 % 정도, 연평균 성

만 공식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장률은 약 1.3%이다 키톨릭 신도와 신

외국선교사에게 영주권을주고 있다. 한

부가 줄어드는 현상이지만 여전히 카톨

편로마카톨릭이 초교파적 협력을제안

릭은 도미니카 공회국의 국교로 정치와

하였을때개신교는크게세진영으로나

아주밀접한관계를 가지고있다.

누어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첫째는, .l\l쪼 l인 -, 럭

I 。 L;진

미회 7.-l 묵이 언이 거리에배를드리늑모슨


카톨릭과 협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환영

수 있도록마련한지역에 전략적요로선

하는 자세이다 둘째는, 그러한 최 근의

교하는것은더욱급한주님의 일이다.

변화가 복음주의자들을 방심시키기 위

그럼에도 이곳은 단지 지리적A로 멀

한 계획된 성형수술에 불과한 것이라고

고이 질적 인문회를 가졌디는이유때문

믿는 극단적 보수주의자들이다. 세번째

에 한국의 선교정책에서 소외된 지역이

는, 대다수의 복음주의자들이 속한 그룹

다. 도미니카공화국과중남미선교사들

으로서 이러한 두양극단 사이에서 중도

은복음의문이열려진추수지역에일꾼

적인입장을취한다.

들을보내어달라고기도하고있다. 더구

로마 키톨릭에 대한 3가지 관점은 모

나도미니카공화국은쿠바와가까이 있

두 타당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로마 가

는 섬으로 쿠바 선교를 할 수 있는 지역

톨릭과 개신교는 많은 공통점 이 있음에

선교대회에서는 미국 지도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국 국교

이고 세계에서 정치와 경제적으로 가장

도불구하고함께 할수없는분벙한차

도들의 주장에 띠라 이곳을 선교지로 보지 않는다고선언하였

어려운나라중의하나인하이티와국경

이가 존재히는 티종교로 분리히는 것이

다 [빠서이곳 중남미지역의개신교선교는 1900년대에이르

을하고있기 때문에하이티선교를용이

바람직하다. 이 차이점을 인정하고서로

러서 복음의 열정 이 있는 보수주의 적인 선교사에 의하여 뒤늦

하게 할수 있는선교의 요충지로한국인

상대의 종교를 귀하게 여기고관용히는

게 주도되었다,그결과 세계에서가장보수적 인교회가이곳에

선교사가긴급히 요청된다.

태도가바람직한것이다

세워졌다.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약 2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가

글 | 김영구 선교사 (ye。ng.kirn@cocletel.net. do) 도미니

3. 개신교 현황

활동하고 있다. 주로중·히류층의 전도와교회 개척이 효과적

로마 교황청과 함께 스페인과 포르투

으로 되고 있으나교회의 사역자가 매우부족하여 지도자양육

갈은 중남미 를 식민지화히면서 카톨 릭

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카공화국에서사역.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국가로 만들었기 때문에 중남미 지역에

4. 결론

는개신교선교가전혀 불기능하였다. 일

중남미 지역은 세계에서 기장 열린 추수지역으로 추수할 일

부 개신교 선교단체들은 이곳을 선교지

꾼을 간절히찾고있다.도미니카공화국과중남미모든지역은

로보지 않는경우도 있었다. 에큐메니 칼

복음을 받아드릴준비가되어있는나라다. 아직 추수할수없는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ax (02)73${l645 I 휴대폰 01 7-209-5153 홈페 이지 www.hanat。ur.co.kr I 이에 일 hsd@αnet.co. kr

운동의 시작으로 보는 1910년 에딘버러

지역 에관심을갖는것도중요한일이지만이미주님이추수할

담당자 : 홍성도

선교사가본그나라의 현재와미래

13

한국인선교사 . 200107

선교여행 여권, tt]자업무 대행

성지순례 꿈과사랑의허니문

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선교하는교회

14

한국인선교사 · 2001여

I팝끝까지 이르러선교하는목양교회 1)64년잠원동에개척

...:'J를흡륜흩룰팀힌룰PJ'[fJ깨l

하던첫해부터선교를

이글은아프라차를 향해 두번째 선교사역을 위한 발걸 음을 내딛은조성수선교사 기측의 하나님 아버지 앞어써 의 &에 여정입니다 그들의 김사와기쁨, 그리고아픔과

중심으로교회사역을하

실수퉁을쩔악하게나마 그의 아내인 권희숙선교사의 일

고 있는 이광복목사(빛그힘)

기를통해서 한단면이지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 이해와 합께그기도의 제목을나누었으연합니다

는지금까지지켜오는세

©2001년 3월31 일(목) | 반가운마음이 전부인데 •

가지목회 철학이 있다. 첫째 “오직 예수” .

건강치 못한육신을치료하고 힘든마음도쉬는기회를 이곳미국땅에서 갖고있다 너맘+감사하면서 그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반이 삶의 전부였던초

중에생기는느낌하나 독일에서 귀한분들만나변후, 뉴

욕과뉴저지에서도소중한분들을만나볍고있다 모두가 내게는보석 같으신분들을 반가운나머지 목소리라도 가깝게듣고싶고할수만있다연얼굴로볍고싶은분을 그래↑ 실쩍{η 부담드리지 않고 만궐}치연 너맘+ 크게 반기시연서 융숭한대접과함께 헌금을손에 쥐어주곤한 다 모든분들이 .헤어져뒤돌아서 연서순칸, ‘행여부담 을드린것이지…반가운마음이전부인데,. ’

대교회 성도들의순수한신앙을본받아우

리모두그때의 신앙으로 돌아가자는것이 다. 둘째로 “재림 신앙” . 주님이 다시 오

실때거룩한신부교회로준비되기를원

이 마음을아시는지 서울의 박원흉목사님께서 메일을

통해 ‘주위의도움을하나님의 섭리라고생킥하고너무부 담가지지 않아도될것같습니다.’ 주님으로인해 많은사 랑을받。}가며사는삶

하는마음이 들어있다 늘성도들이 종말 론적인삶을살기를강조승}는이목사는 재

~200~년6월 4일(월) | 장군과부관

림 신OJ을 이루기 위해 성도들을 위한 다

주님께 늘무릎꿇고기도로준비하띤서 우리 식구들을 맞이해준장정석 전도사님。l 해준표현이다 우리는하나 님 나라의 장군이며 자신은부관이라고 자신이 근무하

OJ한 세미나와 저서활동을 하고 있다. 세

는미국환경청{)'하직장에서는출장을간다연 호텔비,렌 트카풍 모든 필요를 최상의 것으로준비해 준다고 하면 서 세상의일에서는 이렇듯한데 하시연서 동}나님 나 라의 장군끼에게 최상의 것으로그리고 최선으로 어떻게

번째가 “땅끝선교” 이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말씀을 전해 야하지만작은각개 교회가선교를감당

든하고싶으시다면서

하기엔한계점들이 참많아요. 그래서 한

하는일,H얘 NameFouκlation을축복하소서

주님l 그가주님의 가려운쁨을시원하게혜택려고

글 | 조성수선교사의아내, 권회숙선교사

국교회가그런 한계점들을 뛰어 넘아 좀 첫번째 빛그램 | 빌라텔비아선교회총회 및선교대회 모습


새빈쩨 빛그림 | 목양교회 예배드리는 장띤

더 조직적으로 세계를 향해 선교의 일을

한국에서 신학을공부히는중이다. 이제

감당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빌라넬비아

그들을통해 현지에 신학교를 건립하고

선교회」를 조직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

그 곳에서 더 많은사역지들을 키워내고

교회 안에 선교에 대한 마인드가 별로 없

자하는것이다.

었던 때에 Ti댄l가 모여 시작했던 선교회

“온교회 성도들이 선교에 대해서는참

가이제는 200여 교회로 늘어나참으로많

으로헌신적입니다. 선교사님들을후원하

은사역들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금은목

는 일에는늘 적극적이고, 교인들 안에서

양교회 인쩨 | 써lι 또한 빌리펠비이- 선교회

선교사로헌신히는분들도 많이 있고요.”

안에서 선교사역들을더효괴적 이고 조직

다른어떤일보다도선교에 열정적인목

적으로킴딩L하고있다.

양교회 성도들은해외 선교뿐만 아니라

빌라펠비아 선교회는 현재 세계 구석

장 힘들어히는 문제들을 파악하여 그 부분을 채워주고 해결해

국내 선교의 일에도힘을쏟고있다. 매년

구석에 48가정을 피송 히였는데 이 곳은

줍으로선교사들이 온전히 사역에 집중할수 있도록도와주는

여름이면남·여사역회에서 한번의 여름

선교사들을 물질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

이이 바로 선교회의 일인 것이다. 선교회에서는 매년 1월 선교

휴가를 이용하여 농어촌 산간 지역으로

니라 선교사들의 영적 관리를 위한 소위

대회를 통해 선교진치를 벌이는데, 매 번 천 여냉 정도가 참석

전도 봉사활동을 떠난다. 일손이 부족한

“복음지원” 을 히고있다.

“ 이 것은 메달

하여 그들이 후원히는 선교시님들의 선교보고도 듣고 함께 기

지역의 일손도 도외주고 복음도 전하는

선교사님 들께 설교를 위한 목회지료니-

도히는 시긴을 갖는다. 또그 시간에 단기 선교사로 헌신할사

이 사역을지금까지 12년째 해오고있다.

책 비디오 동을 보내주는것입 니다. 선교

람들을 지원받아매년선교지에파송하기도한다.

청교도식의 신앙을 강조히는 담임 목

사님들이선교현지에서 영적으로채울

“힌국교회가선교에대한열정이많이식어가고있어요.그래

회자의가르침을따라늘초대교회의순

방법이 없어서 많이 힘들어 히시거든요.

서 이제는 나가거나보내는선교가아닙니다. 현지얀들을교육

수힌 신앙을유지하고,땅끝까지 이르러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어 영적으로침체

시켜서그들로 하여금자신의민족을위해일하도록해야할때입

복음전하그I자 애쓰는 목양교회 성도들

되지않도록도외주는것이죠.”

니다.” 우리나라의보수적이고경건한신앙과신학을잘가르쳐

오늘도 서로 밝게 웃으며 “오직 예수”로

또한 5-6년 전부터는가락동에 안식관

서 현지인 중심의 사역을 하도록돕는 것이 앞으로의 선교회의

인사하고있을모습이 눈에 선하다.

을구압하여선교시라면누구에게나전

계획중하나이다.그제획에띠라조선족삼자교회목회자를교

글 |정근미기자

액무료로운영히고 있다. 선교시들이 가

육시켜 파송했으며, 대만과 미얀마수단등의 사역자들도 지금 선교하는교회

15

한국인선교사· 200107


향기나는이야기

16

한국인선교사 . 200107

양말신은신생아 대학 졸업후, 가치있고의미 있는일을

위해 아프리카를호t해서 떠날 때 저희 부

어깨를 어루만지며 이 렇게 말했습니다. “ 여보, 전 여기에서 아 기를낳겠어요. 이 나라사람들도 다아기 낳고사는데요.”

~

Ji~.-;-

아내가고맙고,도움을준 사람들이 고 맙고, 세상모두가아름답게보이던순간

부는결혼한지한달밖에안된신혼이었

히지만, 이곳은 환경。l 매우열악했습니다.에이하많은 나

이 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신생

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가서 정착키로

라요, 병원은 없었고, 한 lOOkm 떨어진 곳에 작은 보건소 같은

아가양말을신고있었던것입니다. 그것

하고아내는 6개월후에왔는데,그녀는

것이하나있을 따름이 었습니다 결국 계속되는분주함속에

도 실로 뜬 빨강고 노란 양말을. 휘둥그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 한 채 날짜는 지나갔고 아내는 진통을

래진 제 눈을 보고 아내는 웃었습니다.

이 제게 주신 선물, 아기가 있었습니 다.

시작했습니다. lOO km 떨어진보건소를향해 진통으후신음히는

조금 있다가그뚱뚱한 간호사가들어와

당시 저는 수도도, 전기도, 전화도 없는

아내를 태우고비포장도로를 달리는길은그야말로눈물이 날

서는솥뚜껑 만한손으로제 어깨를둑둑

오지에서 학교를 세우고, 날마다 원주민

정도로고통스러움이었습니다.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라더 데이

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 히루하루불러

보건소 카운터에는 굉장히 뚱뚱한 흑인 간호사가 있었는데 ,

빗 , 돈 워리 . 이 보건소가 백인들에 의해

오는 아내의 배는 무척 고민스러왔습니

도와달라고, 내 아내가 아기를 낳아야 한다고 말을 했더니, 그

세워진 지 7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백인

다 한국에 가서 아기를 낳을 것인가, 아

녀는눈을크게꿈벅거리며 “정말이냐?’고 몇번 이나확인을

이 우리에게 도웅을 칭한 적은 없었지.

니면이곳에서낳을것인가.그리고항공

히는것이었습니다. 다급한저는,그녀를똑바로보며 “나는당

그런데 너는달랐어 . 양말 ?그건 밤새 뜬

편은임신 8개월쯤되면만일을우려해서

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 아내가아기를낳이야 합니다.” 라

거야. 우린 형제니까.”

임산부의 탑승을거절한다고히는데 - --

고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간호사는호들갑스럽게 사람들을부

제 이들은 한때 조상이 식인종이었던

가장인 저로서는빨리 결정을 해야 했

르며 뛰어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참고, 이곳 원주민들은 절대로

그들의 손에 의해 태어났고, 그들이 이름

습니다. 하지만, 한국으호 돌아가기에는

안 뛰어다님) 아내는그 간호사의 도움으로순신할 수가 있었

을지어줬고,그들틈에서 자랐습니다. 막

형편이 여러 모로 여의치 않았습니다 마

습니다. 한국과달리 면회 시간외에는병 실에 못들어가게하는

힌 담이 헐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아

음의 혼란스러웅과 고민으로 이 일을 깊

철저함으후자통차에서 쪼그려 자다가디음날 이-내의 병실을

전 아프리카를사랑합니다.

이 생각할 때 등뒤로 다가온 이-내가 제

방문한저는세상구경나온제 아들을만날수있었습니다.

글 | 황대연 목사{livingwo1℃l@ hanmail .net)

!


피리불면 춤을 제10회캠프 여호수아

• 기간 I 2001 년 7월9일-22。l ‘ 장소 | 인도H도시

· 참가비용 11,500,αm원 , 주관 | 한국선교연구원(KRlM) 분의 | 징되 희 (02-054-1α%)

· 문의 | 소지산 긴사{02-3477융507) 중동선교회 2001 여름 비전다이렉트 지역 I 1 . 이집트,요르단, 이스라엘(3주,180만원) 2. 터키 (3주, 160만원) 3. 이란(3주; 1 60만원) . 훈련기긴 | 7월30일-8월20일

‘ 접수마김 | 6월30일 · 문의 I 02-3436-3347 미셔너 리

중국선교훈련원 19기 훈련생 모집

· 훈련내용 |선교중국어 집중과정, 현지훈련 과정

· 훈련기간 | 국내훈련 4가|월,현지훈련 2개월 . 원서교부및접수 I 2001 년 6월·1 5일-2001 년 7월31 일 • 훈련기간 1 2001년 9월1 일∼2002년 2월20일 • 문의 | 중국선교훈련원 덤당지{02-535-4255) 제8회 GMF MK-NEST MK수련회

. 초퉁부 I 2001 년 7월23일∼28일 · 중·고퉁부 I 2001 년 7월23일∼8월3일 · 문의 I 02 596-5851 ∼ 3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제 18기 1 단계 기이」봉사단 훈련

· 일시 I 2001년 7월1 6일∼19일(3빅4일) . 장소 | 풀무원 한삶연수원 · 대상 | 크리스찬으로서 전문인 선교에 관심

카작스탄의 낌진호 선교사는 우즈베 키스탄으로 이사를 히게 되는데 비지를 질 받고, 새로운환경 에 잘적웅할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좋 은언어 선생님을만날수있도록,또교회 개척지를 인도해달라고기도를 부탁했다

인도보드7)-0):7.J 역에서 사역하는 박종욱 선교사는 원인을 알수 없는

/

복통으로 이무 것도 먹지 못하고 고통에 시달 리고 있다 몸의 상태가빨리 호전되고이 모든 상황 위에 하나님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 신지 분명히 알수있도록기도를 요청했다 몰도바의 한요한 선교시는 기독어학기술전 문학교가사회법인 국제복지단체로등록이 되 었는데 이를 위힌 30X 12(평방미터)의 2층 건 물과 2400 평방미터의 땅이 구입되도록, 필요 한 물질이 채워지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 기 독어학기술전문학교의 이사진이 구성되고, 사 업화가 추진되어 지립 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를부탁했다 그리스아멘의 고경진 선교사는 집시샘교회

를통한 집시들의 영흔 구원과교회 건축애 필 요한 25 ,αX)$의 건축헌금이 마련되어 질 수 있 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주위의 불량 집시 들과난민들이 복음 사역에 동참하여 주인꾀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도록 기도를 요청했

/ 텐울/젊01허꿇/ 룹it원/퍼}선 닮뼈챙

[상)〔J~싫잉OGO~<J

이있는모든 사람

• 훈련비 | 일반 10만원,학생 9민원 · 문의 | 안성희 간시{02-커L'i-9544)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인천지역자원봉사자모집

다. 미조람의 김상수선교시는 센타의 내부공사 가 끝났는데 컴퓨터 교실을 위한 시설물을 민 드는 것(컴퓨터 책싱, 의지)괴 상담섣과 청소년 사랑방에 필요한물건들(소파,차페트, 책장등) 이 속히 준비 될수 있도록, 청소년 클럽의 활동 을 위해서 꼭 필요한 컴퓨터 2대와악기구입을

위해서 기도를요청했다잠비아의 허얼봉 선교시논 해마다 이 맘 떼 쯤에는 기침 이 심해 고생을 하는데 건조한 기 후 때문에 약도 소용이 없다. 흙길을운전해야 히는 경우 먼지 비람 때문에 기침이 나와다른 일을할수없게 될 때기- 있어서 주님께서 채질 을 바꾸사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사역할 수 있 도록기도를 요청했다

· 지원봉시기간 | 7월12일∼31 일(3주)

글갈무리| 편집부

모집인원 | 인천지역 301칭

· 지원지-격 I 18∼35세의 그리스도인 · 사역내용 | 둘롯 전도팀과 힘깨 지역교회외

월간 r한몫l선교λh 에서 지원봉λ}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있으시띤 빛그림(사진)과취재 쪽의 깜 냥을시간이 편하신대로 니눠 주십시오

연합하여 전도사역. 둘로스 내에서 의 사역

(서 점,주빙, 갑판,안내 ,통역퉁) 피리불면 춤을 · 미셔너리

ll

한국인선교사.

200107


『쉴터』 소식 ·구독란

18

한국인선교사 ·200107

『쉴터』 소식 08채로 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엽 이 되

"-

«

KM Massage 1 「쉴터」 소식

A째흩& 흩삐-흩홀;

」J'- ---·m-' ---、

l1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월2동 70-(jS

백선숙님과 이화실님 이 「쉴터」 운영을위한 100영의 후원지중 20, 21 번후원자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선교지로가기 위해 준

었으며, 구입예정인나머지 3채의 총 구입금액 8,000만원 중 2뼈년 11 월

비하며 두달간 「쉴터」 에 계시던 고재명 , 이순화{창현)선교사 가족은 6월 1 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호출국하였습니다. 현재 「쉴터」 에는브라질 윤재웅선교사가족과 이스라엘 김홍근선 교사가족이 머물고계십 니다

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일천칠백구십칠만 구천사 백오십원 (1 7,979 ,45이입 니다 0 쉬니 구입을위한 612 영(녕생에한 번 10만원이상)의 후원자릎 만나고 샘 습니다

2.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업체 「남강여행사」 홍성도 집사님과 「은비가 내리는나라」 (웨딩삽) 이성자 집사님이 광고와 함께 후원올 약속해 주셨습니다 각 분야에서 「한국인선교사」 와 함께 선교사님들을 함께 섭져가 겠습니다-

고재명 이순화선교사님 2!0만원 ι 쳐터 운영을위얀 llXI영(매얀반원이상)의푸원자쉴까냐고시감니다

3 .8월호는휴간입니다 8월 한달은 전임 사역자들의 영적·육체적 재충전의 시간으로 보내고자합니다. 정근o ] 기지는 휴간중 에디오피아 취재 및 단기선교를 위해 출국합니다 사역자들과 9월호 책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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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헌금송}신 분의 명단입니다 백명의 이체자 중 1 70,αXJ 백선숙 10,αm 이화실 1 0,αm 지난달 이체금액은 1 90,000입니다

1 ,1 78,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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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αXJ 191)33()

월간 『한국인선교λh 2000년도 합본집

20,αXJ

가격 I 20,αm원

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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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x),240 200,α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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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51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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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9,653

선교사님들께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 회에게

현재 해외에 나가 시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8,αm여명을넘 아서 고 있습니다 이들은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 조각 받아3효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 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마땅히 거처 할곳이없습니다 이 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집 에 머무르지만그것도 하루 이틀

사역에 관한 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 연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 상 사역 내용과사역기간동안의 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 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만 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 명과함께 저회 사무실 로 보내 주십시오.

해외구독{후원)자님들게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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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

하여 주시고, 주소는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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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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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국인선교사 ·200107


어느금요일 오후, 복음을 전하려고

II

일로일로 시내에서 약 1시간 떨어져 있는곳으로강을건너고산을 넘어서 란샌f이며, 하나와이리는 타운에 속 II

음에 대해 제대로들어보지도못한사

랍들이 살고있는곳이기도하다. 우리 복음전도팀은 도착하자마자 기도를

을 전해들은 N. P.A. 중의 한사람이 교

도프

교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

긴 이

실한그리스도인이 되었다. 할렐루야 !

0

이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생명의 복

” II

가르쳐 주면서 성경말씀올 들려주었

그러던 중에 어떤사람이 우리에게

그뿐아니라그위험한순간에복음

회에 참석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 으며 , 지난 2월에 세례를 받고 열심히

이후로 그곳에 칼란산안 크리스천 교회가 시내에 위치한 Great Vision α1Urch 자매교회로서게 되었고, 또한

마치고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다.

게되었다.

까i、종

-

산골짜기로들어갔다. 미을 이름은칼

하는행정구역이다.

M-16

겼다는간중을통해서 큰은혜를나누

II

..

다가와서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자는

스6

유치원을 선교원 방식으로 교회 내에 운영하며 , 지역 주민들의 복음화와문

맹을일깨우고있다. 그래서 이 교회는그지역의 복음의

것이었다. 그 순간 혹시 N.P.A.(필리

둥대요, 영혼을구원하는 방주의 역할

핀공산군의 약칭)가아닌가하는생각

"L-

을 감딩하며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이 스쳐 지나갔다. 만약그런사랍들이

0

있다. 최근에는 그 교회를 (히볼로 크

라면내 입술에서 하늘의 지혜를말할 수 있게 하시고내 얼굴에서 천사와같

리스천교회) 개척하여 자매교회를 세

우게되었다. 이와같이 생사의 고비에서도하늘

은모습으로그들을감쌀수 있도록기

의 지혜를통해 N.P.A. 의 총뿌리 앞에

도하면서따리갔다. 아니나디를까조금무섭게 생기고

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한 조그마한

혈기가 있어 보이는 30∼40대 정도의

믿음의 용기가 그 지역을 복음화하는

남자 둘이서 M-16총을 보이며 “가진

도화선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돈을 다 내놓으라” 는 것이었다. 그리

찬양을드린다.

고 “이 지역에서 떠니라” 고 위협하는

것이었다.

서태현션교사 연릭처 I srtiewn@

그러나나는그순간기도하는마음

skyird.ne 필리핀에 서 사역

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또한주님의 은혜로생명의 위기를모

서태원 선교사 | 펼리핀 파나이섬 일로일로에서 교회 개척 사역, 목회자훈련원 사역(P.T. I.) , 신학교(A.C.C. O끼, 미전도 종족(A. A.T. M.) 사역올 통해 교회를 세 우고현지인올 양성하고 있다

면할수있었다.

이일이있는후시내에있는모교회 IL

로 내려와서 성도들에게 내가 M-16 소 총을 든 N.P.A. 를 요한복음 3:16로 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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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 글 · 일러스트김은영

.”

;;탐사역 ;;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은사는다릅니다 그러나그 각각 다른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를 확정해 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함께할때할수있는일은 더욱많습니다.

한마음으로협력하는선교는아름답습니다‘


월간 r한국인션교시;l 는 도셔잡지 융리실천강령 융 준수합니다. 월간 r한국인션교사;l 에 실련 률, 사진, 그립온 월간 r한국인션교싸의 셔면 혀가 없이도사용할수었습니다.

이책 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고문 ;; 김의환(전 총신대 총장)

정구영(전 서울여대 총장)

|쩌 ·임· 과 . /.. . 멈 | : 02

03 ::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현장 ; 팀 사역 짜임과스멈

;

발행인 성기호

• 김은영

편집인., 조성수

광고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랍들

팀장 조대석

!~여 ‘ 그들을향해 열려진 선교의 창 ; 언제든지 저들은하나

편집장“김종남

였습니다 페루정일균· 양옥주선교사

기자 정근미

비추소서 씬교는그들과함께시는 데서 비롯되아 ;필리핀김석진선교사

객원기자 •• 최인혁,송은혜

사진지문 ;· 장준환〈한국교회사진연구소 대표) 객원사진지문 엄기운

「09:: -사람사랍들 “생명을줄 때 한생명을얻올수있듯이 ·하라” ;김병수장로

i 10 :

전도케 하라”

회원관리 - 박현정 , 류은아

‘ 니카라과 이국진 선교사

선교히는교회; 열방과함께즐거워히는축제교회

14

선교생활정보 연안한식사를위한 잇몸잘돌보기 (3) ;차신정집사

인터넷담당 이원절 발송·황석진 인쇄인;남궁용 기획 ;; (주)천우기획 2264-0226

어느선고씨아내의 일기 (Zl)

총판 ;; 하늘기획

~>6: 향기나는이야기 찢어진셔츠 황대연목사 17 ::

소광섭

‘ 이원철, 김은영

일러스트

12

: 15:

편집디자인

선교사가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현지인의손으로

미국지부 남궁영환

피리불연춤올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18 ::

「쉴터」 에우리의일부를드립니다; 한달을여미며

20 :

선교사의 소리

물량주의 선교 ;

피푸아뉴기니 안지영 선교사

424-7349

TEL 770-458-4304 E-Mail 거리의아이들에게 찬양올가르치고 있는영경섭 차남준 선교사〈에티오피아 바흐르다르)

info®k。rearunissi。nary. 。rg

운영위원 ; 한국

김재일(천일교회 목사)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라 계동(동서 울성현교회 목사) 서좌원(보라매교회

목사) 심영택(돌다리교회 목사) 우일규(열린찬양 단 단장) 정연동(평안교회 목시) 전상협(애랑교회 목새 이상원(동소문교회 전도사)

| 힐 · η ·빛 · l.-1 . 는·굉 · 그 | l3 ::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17 ::

오지선교후원회

8:

. ;

운영위원 ·; 미국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목사) 김보중(리지우드

(주)코리아나상사

은비가내리는나라

<.

연합감리교회 목사) 김순석(갈릴 리교회 전도사) 김옥규(나성한인교회 장로) 김우준(오렌지카운 티 새누리교회 집사) 남궁영환(아틀란타 예닮교 회 목새 박경환〈투산 참빛교회 목새 오창훈(오

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이동수(하나교회 목사) 전우철(뉴저지 이반젤리칼교회 목사)

1995년 2월 6일 퉁혹 둥혹번호 라-7036호 2001 년 9월 1 일발행

셔율시충앙우체국사셔함 59S8호 E뼈n ::kaany@un뼈.co.kr Hcxnepi흉 :: WWWJroreanrnis!없131Y·이g

대표전화 :; O쟁않&36· 팩스 ::02-21.6뼈46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교 의 창

페 ET --정일균 ·양옥주 선교사


언제든지

저들은 하나였습니다

--‘이러므로사람이 부모를떠나

그 아내와 협하여 그 둘이 한육체가 될지니

(엠5:31)

하나님이가라고한

아느곳에서도 저들은 하나였습니다. 안데스산맥의

4500M 고지에서도, 도시 의

빈민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정일균선교사님은 광주의 작은병원에서

아내의회복을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일균 --양옥선 주교사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교의 창 ;페루 ;처0

이비밀이 크도다·


; 비추소서;

필리핀 민다나오

,; 김석진 선교사 ;,

선교는 그들과 함께 사는 데서 비롯되어

신앙의위기 대학에서 건축을전공한저는신학대학원 2학년 때 저의 정체성에 관한 위기감을느끼게 되었습니

왼쪽 빛그림 내 년부터 자립 할 에정인 마티|장로교회 현재 한국 교회 후원으로 lo!]닥과 천장만완성된 상니1 이 nl, 나껴지는 고1인 스 스로건축중입 니 다 오른쪽 빛그림 세 례식 이 끝난후교인들과함께

다. 학교를 졸업하고 안수받고, 목회하고… 그런

미전도 종족인 만다야 부족을 입 OJ'하여 교회개척

것이 아닌, 나와 하나님과 무엇인가 새로운 관계

을 하였습니다. 그곳 대학을 졸업히고 아내가 의

맺음이 있어야 했습니다 2학년이 되던 해 2월, 5년

사인 현지인을 만나 2년간 신학교육을 받게 하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여 깨가쏟아지는끼 꿈 같은

개척한 교회의 전도사로 사역하며 의료선교를 함

신혼도저의 신앙적 정체성에 대한명쾌한 답을 찾

께 하고 있습니다. 민다노섭 은 우리나라 남한보다

아내는 데는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크며 , 모슬램 · 천주교 · 샤머니 즘이 혼합된 지역입

결국 그 해 10월 학교를 휴학하고 목회비전을

니다. 지리 적으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체킹하기 위하여 필 리핀으로 선교여행을 떠났습

연결되어 있어 무슬림의 침투지역으로 필리핀 정

니다. 10 개월 남짓 보고, 듣고, 체험하며 청년부

부에서 개신교도들을 강제 이주시 켜 모슬렘의 침

시절 헌신하그l자 했던 선교의 부름에 확신을 갖

투를 저지하고있는 영적 전투지입니다.

고 귀국하여 한가람교회(예장 합동, 임덕순 목사

념) 선교 후보생으로 시험을 치르고, 3년간의 훈

하나님의 이끄섬 ; 탐 사역

련과정을 마친 후 19')5년 11 월4일 민다나오 지역

5년여 동안 계획되고 준비되어 왔던 GMS 소속

에서 선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들과 팀 선교는 팀 원들 모두가 자기 지신

을 잘라내 는 아픔을 감수해야 했지만 , 이 것은 모슬렘저지선

‘필 리핀에서 팀 선교는 선교지로서의 4류 지역’

총회선교국(GMS) 필 리핀 지회에서 현지 적응

이라는 국내 선교 후원자들의 인식과 이에 따른

및 언어훈련을하고 ONIF의 현지언어 검증시험에

선교 후원비의 급감, 산교시들간의 괴-당 경 쟁으

통과되면 선교방향과 구체적 사역을 위한 리서치

로 기인한 선교효율의 저하, IMF로 인한 개인 후

기간을줍니다. 그때 민다나오의 짝띠일라노지방

원금들의 감소등등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이 겨내


는가장 효율적인 대안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러나 어찌보면 그것 또한 시대적 상황을 조율하 시는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이라 여겨집니다.

빛그림 풀이

이날 1 2영의 교인들이 세폐를 받았다. 그중 세례하

는장면,

미전도 종족 선교전략 연구와 자료 수집, 모슬

1. 신학교사역

렘 지역 담당 선교부를 두고 전문적이며 지속적

9명의 선교사님 중 한 분은 신학교 사역을 전

으로 모슬램권 선교를 지횡t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으로 하고 있으며, 선교사 9명이 모두 교수로

모슬렘권에 있는 한교회를개척하여 선교사님이

계심으로써 교수요원을 확보하지 못해서 건물만

사역하고계십니다

있고 유명무실한 신학고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

4. 유치원사역

는 팀 선교의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학제는 4녀

선교팀의 미혼 선교사님은 유치원 사역을 하면

제(고등학교 졸업자)와 2년제(대학 졸업자)로 운

서 현지인 교사들과 협력하여 어린 영혼을구원하

영되는 2원 체제이며 , 신학생 훈련뿐 아니라 현

고 그들의 부모들을 전도하는 좋은 매개체가 되고

지인 목회자 재교육을 통하여 목회지들의 성장을

있습니다. 선교부에서 개척한 101R 의 교회에서 유

돕고사역에활력을주고있습니다.

치원사역은병행되어져야할중요한사역입니다.

2, 캠퍼스사역

5. 교회개척을 안하는선교정책

가보 시(市)내의 캠퍼스 사역은 대학생 선교라

선교부 소속 선교사님들이 직접 전도하여 교

는 그 자체의 사역도 중요하지만 신학교 사역과

회 를 개척하는 사역은 중단하고 있으며, 신학교

연계되어 우수한 학생들이 목회자로서 헌신의 통

에서 훈련받은 현지인들이 원하면 그들로 하여금

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

교회를 개척하게 하여 교회의 자립과 자생력을

여 캠퍼스선교의 접촉점으로 대학구내에 인터넷

키울수있도록할것입니다.

카페(컴퓨터 30대 규모)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카

6 사역비일원화

페는 몇 개월 안에 부채가 청산되고 자립이 가능

한가정 당 4(X)불찍 선교팀에 적립을하고선교에

함으로선교비를충당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모슬렘권 부족 연구소

관한 모든 재정은 선교팀에서 일정한 규칙에 의해 지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보내주는 9가정의 후원


위쪽 빛그럼 교인들과 예배후교인들 각7-}:가 준비 힌 점심식사를 앞에 두고 감사기도를드리고 있다 오른쪽 빛그림 필 리핀 만다나오김식진 산교사와 그의 기족들

금을 한통장에서 사용함으로서로의 사정을잘 알 고,서로도울수있는틀을 유지하고있습니다.

7. 팀 선교를유지히는틀 같이 모여서 어울리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매주토요일 외국인 선교사들과 축구나

획을 세우고 실현해가는 것입니다. 이미 4교회는

테니스시합그리고수영등을함으로써 건강관리

자립해나갔고 계속적으로 자림이 이루어 질 것입

에도 역점을 두며, 목사님들은 매주 화요일에 기

니다. 교회 자립에 도움을 줄 사역자들과 C.C.C 캠

도회를 갖고, 전체기도회 시간은 매월 한번씩 갖

퍼스간사사역 , 농업·건축기술자,신학교행정가

고있습니다.

동평신도선교사들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팀 사역이 성공적으로 자리잡는 데는 필리핀 에서 사역한 선배 선교사님들의 지도와 조언이

검석진선교사의바램

바른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교가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리

중요한 것은선임자와후임자사이의 역학관계가

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그들과 함께 사는

아닌 달란트 위주의 사역과 서로가 팀 사역의 정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

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튀는 것에서(?) 해방된

들로부터 해방되어 단순하고 건강한 선교사로,

열린 마음들, 또한 IMF 이후의 선교 패러다임의

계속 성장하는 선교사로, 후원교회와 함께 선교

변화와사모들의 헌신적인내조등이 복합적으로

비전과 방법을 공유하는 선교사가 되어지기를소

어우러진 결과라고볼수 있습니다.

망히는 그 모든 것들도 ‘그리스도인으로 그들과

8. 더 필요한동역자들

함께 살기 위한 것’ 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사역은 선교지 자립 프로그램을 위한 계

김종남 편집장(gbm1 958@띠nma il,net)


·사람,사람들;;

:김 병수장로.‘

“생명을줄때 한생명을 얻을수 있듯이 하라” “젊은날나의 모습을 회개하는 마음으로늘선교텀을 맞 아하죠·

책임자로말이다 법학을 전공한 사람이었고, 늘 동쪽으로 가기를 원했던

모태신영으로 중·고동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미션스쿨에

그를 하나님께서는 정반대인 서쪽으로 보내서 계획과 전혀

다녔지만 오히려 빗나긴 자리에 있었다고 청년의 떼를 회상

상관 없는 일을하게 하셨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하며 김 병수 정로 영성」캠I,;.째 는 밀힌다 “당자였다고 해야 힐

지요 . 하나님의 깅권에 의해서 온 것이라 믿습니다 ”

까요?허허허’

절에서 주지승의 소개(η로 지금의 부인 김선화 집시를 만

에티오피이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세계애서 가장 못사는

났다고 한다 창세기 1장1절의 말씀에 김집사기 먼저 하나님

나라 중의 하나인 이곳에 온지 5년이 넘었디 명성교회 에서

을 믿게 되었고, 이후 부인의 권유로 교회 에 나가게 되었다

이 나라 정부의 요청으로 3만평의 부지 위에 종합병원과 의

“교회 에 나가면서 산교여행을 많이 하게 되었지요 93년 에

과대학, 긴호디1학을 건축히는 ‘명성 nJI 디킬 프로젝트’ 의 총

티오피이애서 부흥집회를 했었는데, 6·25 띠1 우리나리를 위 해 피를흘려준 이 나라를 위한선교가 만저라는덤엄 목시님 의 방침에 따라 이곳에서의 사역 이 시작되었죠 .”

현재 200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축을하고 있 는데 의료시설 이 열악한 이곳에 이 병원을 기지로 의료선교 의 베이스를구축하는것이 김장로의 일이다

현지인과의 관계 에서 오는 어 려움, 통료간의 갈둥, 믿었 던 사람들의 배신 동 사단의 벙해나 공격도 많지만 오히려 인간의 계획과 경험으로 하나님의 일을하려고 했던 실수를 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 이곳애서 는 늘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일이 생치서 항상깨어 있아야 해요. 그렇지만 하 나님을 의지할 때 당신의 방법대로 이 일을 진행시키시죠 ” 선교란무엇이라고생각하냐는질문에 『혁명은 다과회가 아니돼는 모택동의 말을 인용한다 “이 렇듯 선교 또한 다 과회가 아니죠 혁명은 목숨 건 사람이 목숨을 내놓고 하는


니키라과는 중미 중에서 가장 큰 나라 중의 하

m

송으로하나님의말씀을가르치고있다.

나로서 내전을 경험한, 잦은 자연재해와 인재(정

이곳에서 신학교사역과제자양성 사역의 중요성

치인들의 부정부패로 인한)가늘 겹쳐있는니라이

니카라과 내 에는 약 9개의 크고 작은 신학교가

다. 약 157H의 활회산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로

있어서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이곳 니카라과에

인하여 매년 3∼5천 회 에 걸친 크고 작은 지진은

서는 회중교회 형식의 교회법을 선호하며, 그로

사람들의 마음을 늘 불안하게 한다, 지금은 선거

인하여 신학교 정규교육 없이 어느 날 교회 집사

철이 되어서 그런지 서로 간에 비 방과 흑색선전

나 열심있는교회 성도가한교회 의 목회자혹은

그리고 중상모략이 일심아 지고 있다. 이 혼잡한

선교사(이들이 말히는 선교사란 우리가 생각하

기간을 틈타 서부영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은

는 외국으로 나가서 선교하는 선교λ까 아니 라

행털이 무장강도들이 두곳의 은행을털어갔다.

시골에서 기도모임을 인도하는자) , 목사또는 전

니카라과에서 방총사역의 중요성과필요생

도자가 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하나님만 바라보

현재 우리들은 방송 매개체를 피하여서는 살수

고 믿음과 기도로써 초대교회와 같은 능력과 이

없는, 어느 곳을가든지 늘 방송을통해서 정보를

적을 가지고 사역지로 나간다면 참 좋은 성과와

∼*그나라으/ 흰bν .γ

r늬

맞;J

:: 니키·라과::

::이국진션교사 ::

(/、&

r까

~

“현지언의손 φ 될

전도커l 허문}” 얻는 정보시 대에 사는 사람들이다. 특히 요즘은

열매가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 반대로 일

인공위성을 통해서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어나는 많은 문제점들의 사례들이 보고되고, 이

수 있다. 이 방송사역은 적은 시간에 많은사람들

야기되는상황이다,

에게 효율적 이고도 포괄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예수님께서도 3년여 동안 제자들을 이곳 저곳

있고, 많은 이들을 동시에 가르치며, 마음을 움직

으로 데리고 다니 면서 현장교육과 함께 여 러 가

이 게도 하고, 도전과 충격을 줄 수 있는 일이다.

지를 가르치셨다. 이처럼 복음을 들고 선교지라

니카라과에는 이 미 한국보다 더 많은(?) 라디오

고 하는 현장에 나가서 복음을 가르치는 일선 선

FM 기독교 방송국 8개가 쉬지 않고 하나님 의 말

교사는 반드시 제자 %댄 이라는사역이 선행되어

씀을 니카라과 전역에 방송하고 있으며, 기독교

야 한다. 선교사는사역하고 있는그현장에서 언

1V 벙송국도 1개가 있다. 그로 언해서 새로운 방

제인지는모르지만하나님의 시간에 떠나야만하

송국을 따로 세우는 중복투자의 사역은 필요치

는 이방인이다. 그러나 현지인들은 그 나라와 홍

않다. 그래서 본인도올 년초부터 매주화요일 오

망성쇠를 함께 할 이들이다. 니카라과에서 살면

후 5시부터 ‘Radi。 Rica' 리는 방송을 통해서 생방

서 여러 곳을 다녀보고 많은 목회자들과 믿음이


목회자훈련에관한 내용이다. 교회개척사역

세상은 날로 흉악하고 포악하며 잔인해져 가 고 있다. 신문이나 1V를 보다 보면 마치 내가 지

금 협박장을 λ써 보거나, 흉악범에게 협빅L을 당

하는듯한느낌을받을 때가한두 번이 아니다. 교회개척 사역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세주, 내 아버지 , 내 하나님으로 고백한 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하나님이 주인이신 모임이다.

G:

니카라과에도 개신교 교회가 많다. 한 교회가 다 른 곳에 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전도대를 보

내 어 전도하는모습을쉽게 발견한다. “햄얀의한

히라.” 혹온“현지인 의손으로현지인 ι 교회률개척케

• 이국진, 박미정 선교사

하라.”라고하

는말어야풋에 셔 실행이 되는 @빼빼I예혹에교회에셔환햄며싼양을 가르쳐는모슐•• @맡라까포야교회의모습.

@라 .n후스지역교회 건률이 없어 성도접융률아가면셔 예빼.

@ 씨우닫싼디노교회한.‘

모습율총총발견환

다. 교회 개척효예후념;핵 재림 때까지 계속 되어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를 중심으로 해서 그의 지체들의 모임인 교회는 부홍 · 성장해야만 한다. 하나님을 앓어버린 영혼 들에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되 고 기쁜 소식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끊임없이

선포해야만한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 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 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아름답도다좋 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

라.”라고고백한사도비울처럼…. 글 .; 이국진선교새남미 니카라과사역

thoma퍼i@띠nmail.net)


선교하는교회

노인의 사진이 눈에 들어 왔다. “우리 교회에서 입잉f한 우 크라이나의 크림 타타르 종족입니다” 이기남 목사의 설

명을 들으며 , 또 무사히 계단을 내려선 것을 내심 만족해 하며 들어선 예배당은 참 작고 아담했다. 그러나 벽 이곳 저곳 붙어있는 선교시들의 정보와 기도편지 , 이들이 품고 있는 종족을 위한 기돼목들이 담임목사와 교회 성도들

의 선교에 대한 열정을느끼기에 충분했다 “제가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으며 산교사로 헌신했었어 요. 그래서 성경 말씀대로 선교히는 교회를 민들러고 학 교 후배를 한 명 전도해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죠.” 개척 후 15년이 된 지금 학생들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모이는 자그미한규모이 지만 축제교회 전화 :92·爛3 는참으로 귀히게

선교의 사역들을감당하고 있었다 나그네를 대접하라 “ 예배 설교말씀 기운데 니그네를 대 접하자고 했는데 우 리 교회 입장에서 대접해야 할 진정한 나그네가 누구일까 생각해 봤어요. 안식년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거치기- 없어 서 어 려움을겪는것을보니까 얼마나안타까운지 , 선교사

들이 진짜 나그네 더리구요” 그 래서 에배시간에 선교시들 첫 번째 빛그림

이기넘 담임목사

두번째 빛그림

크립 타타르종족 입양에배

세번째 빛그림 크림 타타르에서 노벙전도 후 에 함께기념촬영을

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선교관 운영을 결정했다. 사택 옆 의 집을 세내 어 올해 초부터 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선교 관은 모든 선교사가 무료로 시용할 수 있다‘ 넉녁치 않은

교회 재정으로 2명의 선교시를 파송하고, 5가정의 선교시­ 를 후원하며, 선교관끼지 운영한다눈 것 이 성도들에게 많 으 부담을 주는 것 같아 이기남 목사는 자비 량을 선언하

4”·。「비 「매버 i-세께\」 -F 」. 』「 μ니 Fkf샤피「、」h

욱 . 조심스레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 벽에 걸린 낯선 세

k

을 수 없었다. 특히나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더

F

회입구를 들어서 지하로 내려7싸 하는 순간 긴장하지 않

/빠획

계단에서 워낙잘넘어지는조심성 없는성격인지라교


고후원금으로 생활하는가운데 있다.

빛그림 풀이

크림 타타르에서 노방전도하는 모습

“ 10곳 정도의 다른 선교관을 더 운영할 목 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많은 쉴터를

서 400여 만원을 모아 놓기도 했다. 축제교회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에는 홈페이지 : http://my. clrearnwiz. com/fe잉빼 또 ‘크림 타타

오셔서 맘껏 쉬고, 교제하고 가실 수 있다면

르 배낭’ 이라는 것이 있다. “크럼 타타르에

정말좋겠죠?’

관한 모든 내용이 이곳에 담겨져 있어요. 정

미전도종족을입OJ=하라

보나 기도편지 , 그곳의 흙까지도. 한 주에 한

이목사는 교회를 시작하면서 늘 선교사들

사람씩 돌려가며 기도하기 위한 거죠. 크림

올 위해 기도와물질로 후원히는 일에 힘써왔

타타르가 먼 곳에 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알

지만 ‘우리 교회가 정말 선교를하고 있구나’

려주기도 하구요.”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는

라는 것이 피부에 와 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 자체도촉복이지만그 일을통해 교인들에

교회 안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큰지 이런 일들이

이 시간을통해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기로 결

바로 바른 교회로 가는 지름길 임을 이목사는

정하였다. 껴섯 종족을 놓고 선교부를 중심

강조했다. 인허뷰롤 마치고 계단을 오르며 미

으로 리서치를 했어요. 열심히 각 종족을 연

전도 종족의 사진들로 가득히 채워진 벽면을

구하고홍보하고, 기도한후에 온교회 성도들

미리 느껄 수 있었다. 온 열방과 함께 즐거이

이 투표를통하여 크림 반도의 티타르 총족올

예배드리는축제교회의 모습또한.

입양하기로 결정했지요 오히려 우리 교회가

글 ::청근미기자

미전도 종족。l 아니냐며 반대효}는 성도들을 설득해야하는어려움도 있었구요” 그러나매 주 저녁예배 전에 40-50분씩의 기도회 시간과 그 종촉을 실제로 정탐하는 시간들을통해 지

금은 그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기까지 되었 다. 현지에 티타르 종족올 위한 교회를 세우 기 위해 온 성도들이 매일 %원씩 헌금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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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생활정보;

·차신정집사

편안한 식사를 위한 잇몸 잘 돌보71 (3) III. 칫솔 여행

14

|

잘 닦이낸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미국 제품이라

칫솔의 모끝이 둥그래야좋다.

도 생산지가 미국이나 호주인 것이 좋다. 탄력성

기본적으로 칫솔은 솔의 모 끝이 육안으로는

의 중요성 때문에 좋은 수입 칫솔은 대략 100번

알 수 없지만 매끄럽고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야

정도, 국산 제품은 현재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좋다. 이는 치아와 잇몸을 "'er하지 않게 하면서 치

6o번 정도만쓸 것을 권한다. 열심히 닦는다고 해

태를 듀바내기 때문이다. 칫솔에 ‘리운딩 (round­

도칫솔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치태가잘안닦이

ing)’ 또는 ‘p。1lished and rounded’ 라고 쓰여있

며 잇폼을 다칠 우려도 있다. 손으로 칫솔을 횡겨

어야 좋은 칫솔이라고 할 수 있다.

봐서 새 칫솔에 비해 탄력이 떨어진 것 같으면 바

모 끝이 거친 칫솔은 치태도 닦지만 치아와 잇 몸을 다치게 한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범랑질은

꿔야한다.

칫솔의 강도는각자의 구강장태에따라서

9()llc。 이상이 무기질로 되어 있지만

칫솔의 강도는각사람의 치아 형

유기질 함유량이 많은 경우에는 거

태, 치근의 노출 정도, 치아의 민감

친 칫솔에 범랑질이 쉽게 벗겨지고

정도, 잇몸의 상황, 식사 량의 정도,

만다. 잇몸 조직은 각화가 되어 있

칫솔질할 때 팔 힘의 정도, 칫솔질

어서 신경세포의 분포가 미약하여

의 열심도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감각이 둔한 편이다. 치아 역시 신

상대적인 표현이지만 부드러운 칫

경세포가 전혀 분포되어 있지 않은 무기질의 범

솔은 오래 닦-0 l야 하고 센 칫솔은 조금만 닦아도

랑질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잇몸과 치

된다. 그러나 센 칫솔은 탄력성이 뛰어나면서도

아가 다치는 줄도 모르고 미구 닦아댄다. 경제적

솔과솔사이 간격이 약간은 있어야좋다. 팔 힘이

으로어려운나라의칫솔은무를삭뚝짤라낸것

센 경우에는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야 한다. 보통

같이 모끝모서리가거칠어서 오히려 치아가칫

30대 중반 넘으면 잇몸이 내려가므로 안쪽이 먼저

솔을 디듬어 준다고 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이 뿌리가 나5키l 되고 이 사이에 공칸이 생기므

칫솔은솔의 모서리를디듬는과정이 빠진 것이

로각자의 상태에 맞는 칫솔을잘골라야 한다. 이

다.

가 시린 것은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탄력성이좋아야좋은칫솔

받거나, 치태가 있거나, 치아가 패여 있기 때문이

치태를 닦기 좋은 칫솔은 끝이 둥그렇고 탄력

다. 시린 것은 그 원인부터 해 결해야 되며 무조건

성이 뛰어날수록좋다. 유럽과 한국 칫솔은 이 변

부드러운 솔로만 닦을 것은 아니다. 치태는 탄수

에서 뒤쳐진다. 대부분의 미국 칫솔은 이 탄력성

화물이 근원이므로 탄수호많을 많이 먹을수록 속

이 뛰어나므로 추천된다. 탄력성이 좋은 칫솔은

이 세야 한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경우에는 솔

비싸지만 잇톰과 치아가 다치지 않으면서 치태를

이 부드러워도 된다. 식후에 바로 이를 닦으면 치


태가 안 생기지만 한참 있다가 닦으면 무기질이

침착되 어 부드러운솔로는닦이지 않는다 좋은 칫솔 제품에는 ‘extra-soft, s。fr , mediLUTI,

어느 선교사 아내의 일기 (27) η 이글은 아프리카흘 향해 두번째 선교사역을 위한발걸음을 내딛 은 조성수 선교사 가족의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의 삶이 여정입니

다 그듣의 감사와 기쁨, 그리고야픔과 실수동을쩔막하게나마 그

hard’ 가 있는데 부위에 따라 칫솔질의 힘을 조절

의 아내인 권희숙선교λ}의 일기를 통해서 한 단연이지만 많은선교 사들을 위한 이해와 함께 그 기도의 제목을나누었으연 합니다

하는 것이 중요히-다. 아금니 바깥쪽과 아래 안쪽

2001년 8월9일(목)

은 항상 약간 힘을 더 주는 반면 앞니 바갱댁;은

힘을좀 빼고 부드럽게 닦。뷰는 것을 잊지 말자!

솔의 치밀도는적당한 것이 좋다 칫솔은 그 치 밀도가 높지 않아야 한다. 칫솔이 빽빽하띤 이 사이에 솔이 잘 안 들어가기 때문이

며 닦기에도 힘들다, 또한 솔이 빽빽한 4줄보다 는 3줄 짜리가 한국 치 형 에는 더 맞는다. 칫솔질 은 치아의 안쪽을 닦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칫솔 대가 안쪽으로 훤 것보디는 일자형이 좋다. 안쪽

으로 훤 것은 입 이 작은 경우에 어금니 비깥쪽 닦 기 에 좋다. 또한 칫솔과 손잡이가 수축되어 있어

야 안쪽 닦을 때 앞니가 칫솔에 다치지 않는다.

Pay the penalty !

수 년전에 차신정 집사님(치과의사)이 남편의 아랫

이빨 어금니 8개가 몽땅 금으로 뒤럽힌 것을 보시고

웃으핀서 해 준 말이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두통

이 너무 심해 한국으로 돌이온 남편에게 어떤 치과의 사 선생님 이 두통을 고치기 위해 이빨의 구조를 비꿔

보겠느냐고 해서 성성힌- 어금니 8개를 끽아내고 금으 로 덮으면서 그 이빨들의 높이를 조금씩 높여 이빨이 앙 디물어지지 못하도록 입안의 구조를 바꿨었다.

그런데 정말로 두통은 사라져갔지만 그 성한 이를 크게 건드려 놓은 것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기가 힘

이 들어 위 와 장에 문제가 생 기는 것을 들으시 고는

“ Pay the pe때 Ly f’ 하나님 이 주신 건강을 자신들이 잘 못해서 잃어버리고는그 아픈것고치려고몸의 다른

지체를 희생하려다가 받는 별칙 |

지금은 제기- 채머리를 흔들어서 미국에 와 있다 여 러분들의 도웅으로 양방, 한방, 카이로프랙틱 동의 선 생님들에게 의견을 듣고 있는데… 원 래의 건강한 모

잇몽이 내려간 경우는 톱날모양의 칫솔이

습을되찾을줄은믿지만미국에 이 렇게 와 있는것으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 사이의 공칸이 생긴 경

로 인해 아프리카 등또 다른 면은 힘 이 들고 있다.

우에는 평면 모양의 칫솔보디는 톱날 모양(n p­ pled b1istles)의 칫솔이 좋은데 이는 어금니 치아

사이 의 모양에 맞게 만들어서 안성맞춤이다. 칫 솔을 이 사이에 끼어넣고 흔들어 주는 정도로 닦 아야지 힘을 세게 주거나 솔을 펴l 움직여서 닦 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앞니 는 이 사이가 작으

므로 더욱조심해서 닦아야 한다 노력 에 비 해 잘

안 닦인다고 지적받는 경우에는 추천된다. 선진 국에는 요즘 이 모양이 유행 이다. 미국의 Crest 칫 솔은 모 끝이 둥글고 여러 가지의 강도의 제품이

있어서 탁월하다. 잇몸이 정상인 경우엔 시용법 에 대한 지시를 받·}야 한다.

〈다음 호에 계속〉

(·위의 칫솔의 B1and Name은 내용상 꼭 필요한 경우

임에 표기하였고, 특정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려는 의도 가전혀없음을미리명시함) 자료c;<I]공

차신정 치과의원(연세대학교 치과대 학 외래교수)

Pay the penalty!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 야· 으이그 2001 년 8월13 일(월)

남펀의 생일!

생일이 음력이라 날짜 계산을 순간 잘못하면 생일 을 잊고 갈 때도 있고-- . 그것도 여름이라 꼭 방학식

날이라든가 혹은 교회 수양회 기간등의 행사에 걸 려 서 생일을 까마득히 잊어버 리는적도있고 - 언젠가

몇 년전 한국에 살고 있을 때 남편은 몇몇 자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년에 한번씩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 오곤 했다 여행을 가기 전 남편은 자기 생일을 챙겼

다. 또생일을못찾아 먹을까봐- - - 옆에서 어떤 청년 이 ‘걱정 마세요 아프리카 여행기간 중에 생신이라 서 계획을 다 세워 놓았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 온 남편 이 하는 말 ‘아프리카에 기서 생일 날짜를 계산해보니 이미 한 달 이 지나갔더라고… ’ 씩씩 거렸지만 이미 지나간 생일

을 어떻게하냐구 예전 10여 년 간 공동생활을 하면서 잊어진 생일 찾 아먹기 · 오늘은 아침에 미역국을 끓였다 그리고 몇

몇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분들이 같이 음식이라도

드시겠다고 해서 올해 의 생일은 의미도 기쁨도 있을 것같아좋다. 글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 권희숙선교사

15


.향기나는이야기.;

황대연목사,;

찢어진셔츠 수년 전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선교사로 있 던친구를만나기위해그동안모은선교비를가

는지 , 저는 가방을든 친구를 힐t해 이렇게 소리쳤 습니다.

지고아프리카에다시간적이 있습니다.

16

I

“뱅기표줘!나,집에는가。터많아!” 내 목소

비7-l-를 기다리며 님아공의 수도 요하네스버그

리가 컸던 까닭일까요? 아니면 겁없이 갑자기 소

를활보하디카문득느낌이 이쟁R 돌아보니 흑

리 지르는 통에 얼이 빠져서일까요? 그 친구 뒤

인 여닮 명이 내 팔짱을 끼었습니다. 목에 날카롭

뚱뒤뚱뒷걸음으로도망가며 여권과비행기 티켓

고차가운금속성 느낌에 보니 칼이었습니다. 그

을꺼내획던져줍니다.

때가 오전 10시 쯤이고, 사람들도 많은 시간인데

말입니다.

뒤늦게 출동한 경찰이 형식적인 조사를 하더 니만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너 죽지 않은 게

이 럴 땐순순히그들

다행이야! ” 라고 하더

의요구를 다들어주는

군요. 하긴밤 에 호텔

것이 상책입니다. 흑인

들은동양사람,특히중

국이나한국사람을매

밖에서 울리는노상강 도의총성을들은적이 있습니다.

우무서워합니다.그도

저는바로은행에가

그럴것이성룡등이나

서 잃어버린여행자수

오는풍푸영화가많이

표와카드를신고하고

보급되었기 때문입니다. 낯선 동네에 들어가면,

호텔로 돌아가 기다리다 결국 비자가 안나와 짐

한 무리의 흑인 아이들이 중푸를 흉내내며 띠라

바브웨 입국을 포기하고, 도로 귀국했습니다. 찢

오곤 합니다. 아무든 그들은 겁이 많기에 조금이

어진셔츠와함께

라도 반항하거나 제스처를 심하게 하면, 필요 이

어머니는 흉하다고 버리라고 하셨지만, 저는

상으로 여러 발의 총을 쏘거나 칼로 난자를 합니

버리지 못하게 하고 두었다가 가끔 찢어진 셔츠

다.

를 봅니다. 죽음에 대해 두렵거나 한 것은 아니지

다 주었습니다. 2천불이 넘는 현금도, 그리고

만, 가끔씩 힘이 들거나 하면 나에게 생(生 )의 의

한국에서 준비해간 얼마간의 선물들도. 그들은

욕을 다시 북돋아 주는 귀중한 물건이기 때문입

나의 목덜미부터 퉁줄기까지 칼로 옷을 쭈욱 한

니다

번 째더니만(몸은 안 다쳤습니다.) 가방을 낚아

돈보다귀한것은사람입니다 그렇죠?누구나

채고는 도망을 쳤습니다. 우습죠? 더 많은 사람

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얼마나 자주 잊고 시는

들이 도망을 치다니 - . 순간 가방에 든 비행기표

지---

와 여권이 생각이 났습니다. 무슨 생각이、들어섰

황대연 옥새한가족교회 담엄

livingw。κl@hanma il .net)


피리불면춤을;; 한국이슬람연구소창립 9주년 기념강좌

· 일시 200 1 년 9월22일(토) 오후 4시 · 강시- 전재옥 교수(이 화여대 교수, 이슬람연구소 이시장) 장소 한국이슬람연구소(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산넘리

22-6)

· 문의

파키스탄의 송기정 선교시는 최명희 선교사로부터 분반 공부 교재 시용법을 훈련받은 아보 타바드 교회의 주일학

교 교시들에게 지혜를주셔서 이보타비드주일학교가 더욱 활성회 되도록, 특별히 히니넘 께서 파키스탄 군정부를 하 나님 나리 확장을 위해 귀히게 사용하여 달라고 기도를 부

탁했다

031-946-건80

중국선교시훈련원 청강생 모집안내

, 교육기간 2001년 9월4일∼12월6일(2001학년도 2학기) . 장소 ;; 중국복음산교회 본원(서울 중구 정동 25번지) · 접수기간 2001 년 8월25일까지 - 모집인원 , 각괴목당 10 명 - 청깅료 중국어 (10만원), 영성과목(15만원) , 기타과목 (12만원)

· 문의

;;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 ;

루마니아의 박천규 선교사는 건강진단을 비롯해 이곳 저 곳을 여행해야허는데 안식년에 필요한 경비들이 주님의 은혜로늘 필요 적절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크레딘짜 집시

교회 를 통해서 케케지 집시촌들이 주님 품으로 속히 돌아 올 수 있도록기도를 요청했다

에티오피아의 박종국 선교사는 아디스 아바바 대학이 데모를 해왔는데 이를 통해 실종된 젊은이들이 각 가정으 로 돌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11이론 시 일 안에 평

02 31응3956

화가 찾아 올 수 있도록, 정부 관리와 학교 딩L국지들이 학

한나선교회 해외선교사모집

생들을 이해하고, 학생들은 학엽의 자리로 나이길 수 있도

한니선교회 소속 복음선교산 한나 2호는 해 외선교에 소멍

록, 이로 인해 선교 사역 에 어러움이 오지 않도록 기도를

이 있는 선박 운영 에 필수적인 기관부, 항해부, 갑판부에서

부탁했다

일할 선원선교사와 내괴, 외과, 치과, 한의과 퉁의 의료사역 을감당할 전문의료선교사들을모집하고 있다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는 새로 시작한 성경공부반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교회 의자와 넓은 장소, 필요한

· 전화 :: 02-515잃36

신학교 물품(。매, 큰 TV, 책상, 의자 퉁)이 생기도록 기도

· 팩스 :: 02-51 하6838

를요청 했다

- 흠페 이지 :: http://"'πλ'W.hannah, 。r. ki 한국국제기아대 책 기구 Mission Engl잉h 기초반개설

, 일시 9월 4일부터 매주 화, 목오후 7∼8 시 %분 8주 과정) 장소, 기아대책기구사랑관 4층 문의

중동」교회 2001 년 1 3기 훈련학교

]] 월26일(월,목오후 7시)

지원서류 입학원서 , 주민퉁록동본 최종학력 중명서

· 훈련비

모든 기족이 건강하고 선교지 영흔들을 향한 새로운 HI!움 과사랑을잘준비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코스타리카 이성수 선교사는 띨라망까의 통치기관인 꼬

02-잉4-9잉4

, 기간 2001 년 9월 10일-2001 년 · 자격 ;; 이슬람에 관심 있는분

우간다 온나라선교회에서 는 새로 선교지에 도착힌 이 희 성 , 황종분 선교사 가정 이 가장 힘든 시기 인 첫 1년 동인을

17만원

· 접수마감 2001 년 9월10일 · 문의 02-전36-3307, 3347, 33-19

미떼 (Cornice)의 위원들과 각 마을의 통치기관인 주민회의

Ounro a

Ve。n。)의 위원들이 선교사들의 사역을 방해하지

않도록, 팀 사역을 할 수 있는 2∼3 가정의 선교사들을 보내 주도록, 애깨의 마을이 있는데 각 마을마다 교회가 세워지

도록, 딸라망까에 각 마을을 축호 전도할 수 있는 전도단이

일어나도록 기도를요청했다 글갈무리

편집부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 무료로” 드립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에 사는 많은사람들이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약을올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이 찾아가 도울수 없지만, 상비약통은 우리가할수없는그일을할수가있습니다

• --

-는무엇이 었율까휠

구충제 2병(약 1 40정) 소화제 2병(약 HO정) 해열진통제 2병(약 200정) 항생제 2병(약 lfil정) 지사제 30정 복합항생제 연고 lOg 3개 테라마이신 안연고 3.5g 2개 바젤린 기아지| !Og 5매 포비돈 요오드액(살균소독제) 2 개 지혈분말가루 30g 1 통 가아제 -i x 4cm 1 00땅 탈지연 50g 1개 뭉대 7.5 x 5-1αm 5개 압박붕대 ]Q X 2l)crn l 개 대일밴드 50개 면봉 -10--507” 핀셋 1개 가위 1개 체온계 l 개 반창고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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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m만

인선교사』 를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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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일천팔백이만구천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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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더불 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사;』 소식을짧게나마나누고자합니다 .회원관리를맡고 있던 박현정 자매가출산으

:: 02강:ffi-063이

} F”μ 〈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

여익;요〈 --。 3·f;에

©무더 위로 힘들었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고

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겠습 해외에 나가사역하 니다. 시는한국인선교사 • 매닫천워 l성 는 8,αm여명을 넘어 서고있습니다 이들은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 .쉴터운영 ’\LC I 11?1 」 면한글이 담긴 신문한 .쉴터잔축헌금· 펴생한번 Ill만원 조각받아보기도여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 ·월간 r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 이잠시고국올 방문하거 을 원하시는 분은 l년 우송료 10,000 나사역을 마치고 돌아오 원과함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 면마땅히거처할곳이없 내 주시연됩니다. 습니다. 이곳의 부모님 이 지로이체구좌 . 7617425 나형제들집에머무르지 국민은행 . 012-21얘40-091 · 조성수 만그것도하루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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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이체금액은 140,αm원 입니다

770-417-1133, 한 22ffi-0636

}이 우」 {-떼흉 w뼈 믿-〈이강 -。F-。{。τ 씨장때 비 힘 옹용 ?. }니-4 」 힘{ ** 。@ {배째Rr-‘ κ뎌 pf q떼콩{〈F? 이매T{ @

이번 달 헌금하신 분의 명단입니다‘

· 예!다음과 같이 룹겠습니다. 1 . 월간 r한국인선교사j 후원과 선교

” ”4 @-κ· 낭야m1ιi -k -s mR

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싶습니다.

어떻게도율수 있을까요? 현재

HOLCOMB Bl ROAD NORCR1α 30071 . 연락처 •

로 인해 두 달간{9∼ 10월)의 휴가를 갖게 되었

고류은아자매가 회원관리 담당자로합류했습

2001년 7월 돈의 드난생

니다 박현정 자매는 출산휴가를 마치고 11월 부터 자비량사역자로계속사역하게 됩니다 .저희의 수입·지출현황 보고의 마이너스 잔 액을 보시고 마음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 많 았습 니다. 8월 결산을 통해 6월 결산시

7,7'29,653원이었던 차입금중 5 ,947,294원을 갚 게 되었습니다, 이 차입금중 상환액은 특별후 원금 250만원과 전세보증금으로 가지고 있던

는 일은 한번도 쉬지 않았습니다 이 사역을 기능하게 했던 독자님과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나눔으로 풍성

해지는귀한한달 되시기를소원합니다

구독{단체) 구독{개인) 운영위원금 g,αm 소모품비 후원금 517,cm 지급수수료 특별헌금(이원철·박현정) 접대비

전세금반환액

미국지부

광고비

전월이월 들용모두셈

2,'YfJ,f!!J.

발송비 2,500,αP 관리비

6

통신비

0 차입금상환 4 나간모두생

7,450,554

총계

.

-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7년간 책을 내

쓰임새

1,612,s.50 제작비 "$J,f!!J 급여 · 수당 91αXl 전화비

7시,」”

합한금액입니다-

지로자동이체

끼 -

250만원 그리고 7 , 8월에 일부의 차입금 상환을

들엄새


;선교사의소리

0 의 선교 물랴주

한국 교회 에 선교가 활성화되면서 한국 교 회 내에 선교리는 단어가 당연한 것으로 여저

로써 결국에는 헛수고가 되어버리고 오히려 심 한후유증을 앓게 되는경우가생긴다.

지고 있고, 선교를 하지 않으띤 안 되는 것으로 자리 잡아기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러

과하티케 부족사람들은 수년 동안 교회 건 물 없이 밖에서 애배를 드렀다 비 가 많이 오 는 곳이기 때문에 임시로 바나나 잎 퉁으로 위 를 가리고서 예배를 드렸다, 그러다가 자기들 식으로 건물을 세웠는데 , 거기 애 들어간 것은 몇 천 원 정도의 못 뿐이 었고, 나머지는 다현

나 이렇게 바람직한 면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 인 면이 따라오는 것 또한 피할 수 없는 현싱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 부정적 인 떤이 우리가 조 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할 때 피 할 수있는것이 라띤 같이 생각해 볼 필요.7} 있다고 본다 우리 한국 속담에 “안에서 새는 비가지가 밖애서도 샌다” 는 말이 있디- 이 말은 집안에 서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가 밖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는 뜻일 것이다 이 것을 한국 선교에 적용을 힌다띤,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재 가 있다면 그한국교회 안에서 자라온자가선

교사로 가게 될 떼에 그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술:,>• 안지 영선교사와 그의 기족들

가서 선교지 에서 알게 모르게 드러내게 되어 있다는것이디 그 동안교단, 교파긴애 딛히져 있던 관제가 그대로 선교지에서 드리나, 같은 성향의 교단, 교파이 연샤도 각자가 따로 신학 교를 세워야하는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그 리고 힌국 교회가 모르는 사이에 영향을 받은 물로t주의 때문에, 선교도물량주의로 가는 경향이 있어왔다 돈으로 현지 인을 고용히고, 건물을 세우는 식 의 선교를 히다기, 결국에는 IMF 시태를 통해 그것이 얼마니 무모한 벙식이 었는지 인식을 히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현지 인을주님의 제자로 훈련시키는 것은 선교지에 간 지 얼미- 안되아 신희교를 세워이 하고, 교회 건물을 세워히는 식으로는 제대로 될 수기- 없 다 그리고 제대로 선택 펀 지들이 신학교를 가 。벼F는데, 그렇게 현지인을 잘 알아 신학 훈련 을 시킬 수 있으러띤 8∼10년 정도 서로 알아 가

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기긴을통해 이들이 성

지 조달을 통해서 세워졌다. 그러나 이 건물은 4-5년 정도띤 다시 지 어。넓}는 건물이 었다. 이 것을 위해 그들이 계속 한금을 해왔는데 , 가난 한 이들로서는 주일 헌금이 미 국 달러로 치 면 보통 50센트에서 많으떤 1달러 였다, 이 런 것 을 보고, 한국애서 방문하신 장로님 한 분께 서

반영구적으로 민들기 위해 함석지붕으호올리 도록 백만 원 정도를 보내시겠다고 하셔서 , 정 중히 거 절했다 지금 이들이 몇 년이 걸 리더 라

도 자기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디는 이 유에서았다. 지금 이 들은 300불 정도를 모았 다 그 리고 이 것을 가지고 주일예배 장소 겸, 아이들과 아른들의 문맹퇴 치 사역을 위한 장 소로 쓰기 위해 힘삭지붕을 구입했다‘ 자기들 힘으로말이다! 이들은 6 •칭 의 현지 지도지들이 돌。}가면서 설교를 하고, 교회 의 제만사항을 주관해 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성정 해석 방법을 훈련받은 지들이다. 이들은 지금 한 사람을 신학교에 보 내아 정식 목회자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하

기 위해 헌금을 모으고 있다 벌써 수년이 되

었다. 이들이 히는 최선을도외주는 것과, 처음 부터 외부로부터 돈을 끌어들이는 것괴는 너 무나 큰치이를 보이고 있다 선교사역의 성

괴는 신교사기 그 지역을 떠1-써야 평가할수

를 교회 에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밀려, 시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인될 것이다 해외선 교의 수준은 한국 교회의 수준과정비례한다 는 사실을 생각했을 떼에, 우리가 성숙해가지 않으띤, 선교의 수준은 제속 우리가 힘들아하 는 문제들을 안고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것은 참으로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간을 두고 움직 여야 할 일에 괴속을 하게 됨으

안지영 선교사 :;:;J푸애f기니 사역 jee-yα111g__<1 n@,il . 。멍

경과생활의 훈련을 받아강으로써 , 결국에는 이 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통해 신학 공부를 할 수 있다떤, 진정한 주님의 사역지로 훈련펠 수 있 을 것이디. 우리가 사역을 히다보띤 어떤 결과



;일러스트검은영 ;

;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현장 ;

、-

_,,,

---------

/

비싸고, 중하고, 호화스럽지 않아훌 됩니다. 그냥하얀종이 한장을꺼내-기족이 함께 모여 만든송편이야기를,

살랑살랑불어대는가을바람 이야기록, 그통안궁금해 왔던 안부 인사를, 종이의흰바탕위에

써 내려가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이 말한마 ν , “선교사님 , 사랑합니다”


월간 r한국인션교Ab 는 도셔잡지 융리실천강령 을 출수햄4다. 월간 r한국인션교싸에 실련 률,

사원, 그렴용 월간 f한국인션교싸의 셔면 허가 없이도사용할수었슐니다.

이 책이l 마음이 닿은 사람들 고문 ;; 김의환〈전총신대 총장)

| 찌 ·$·고

. ,.._. 1b

I

정구영(전 서울여대 총장)

“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 ;

발행인;;성기호

:: 02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김은영

: 03:

짜임괴스멈‘광고 •• 이책에마음이닿은사랑들

팀장;조대석

: 04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 2001년 여름단기선교의 현장

편집장 김종남 기자;;정근미

‘;

편집인 ,·조성수

객원기자‘최인혁 ,송은혜

cx5 ::

비추소서 ; 선교사님 때문에 예수님을만났습니다 ; 케냐이석로선교사

사진지문 ‘; 장준환(한국교회사진연구소 대표)

09 ::

사랍사립들;. 영상선교를꿈꾸는청년 .; 허찬호형제

편집디자인 . 소광섭

:: 10 : 12:

객원사진자문

‘· 엄기운

선교싸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누가일본교회의

일러스트 ; 이원철, 김은영

이웃이 되겠느냐?”

회원관리

;

일본 이원배 선교사

박현정 , 류운아

인터넷담당;이원철

선교하는교회 .; 할렐루。t가온땅을 덮는그날을소망 하는할렐루야선교교회

발송 ;;황석 진

선교생활정보 C 면안한식사를 위한 잇몸잘돌보기 (4) ·; 차신정집사

기획 ; (주)천우기획 2264-<] 226

어느선교사아내의 일기(28) :: 한 번에 7방에이나맞은

면역주사 닙아공화국권회숙선교사 피리불연춤을;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쉴터」 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 한달을 여미며 선교사의 소리

; 탐욕과절제 -; 카작스탄심우태 선교사

인쇄인;남궁용

총판 ‘ 하늘기획 424-7349 미국지부 c 남궁영환

TEL:: 7704었-4304 E-Mail info@k,。 reanmis5i。ruuy. 。'rg 운영위원 ·; 한국

김재일(천일교회 목사) 박원홍(서운교회 목사) 라 계동(동서울성현교회 목사) 서좌원(보라매교회 목사) 심영택(돌다리교회 목사) 우일규(열린찬양

단 단장) 정연동(평안교회 목사) 전상협(예랑교회 목사) 이상원(동소문교회 전도사)

| 힐 - - - 빛 · l..-. 는 · 굉·「 13 ::

하니투어 (주)납강여행사

|

운영위원 ’: 미국 구성모(뉴저지 동산교회 목사) 김보중( 리지우드 연합감리교회 목사) 김순석(갈렬리교회 전도사) 김옥규(나성한인교회 장로) 김우준(오렌지카운

티 새누리교회 집사) 남궁영환(아틀란타 예닮교 회 목새 박경환〈투산 참빛교회 목새 오창훈(오 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이동수(하나교회

목사) 전우철(뉴저지 이반젤리칼교회 목사)

1995년 2월 6일 둥록퉁록번호라 7036호

2001 년 10월 1 일 발행 셔율시 향&우체국 A},셔합닷%호

E-Mail :: konny@un뼈.oo.kr Homepage:: WWW.kα~효없iary.oig 대표천화 ;; 02-2268&36 . 팩스 ;; 02-:강않않46


; 캉보디아어린이들과성경학교를하는모습 캉보디아임신자선교사

셰 네

성경학교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즐거워하는 에티오피아어린이들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 교 의 창

첫 τ-

에티오피아 어린이를위해 기도히는모습 에티오피아땅을위해 기도하는단기 선교탐

여섯

일곱

프랑스파리의 한공원에서 길거리 전도하는모습. ’

길거리에서 w。"'비p으로 전도하는선교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 6) 지난여름 참 많이도 더웠습니다. 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주의 자녀들이

땅 끝을 향해 나아갔습니 다.

아시아로, 아프리카로 또 유럽으로 --눈물로 선교 현장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아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씨앗이 잘 자라 아름다운 열매로 거두어질 그 날을 기대해봅니 다.

기쁨으로 거두어들일 그 날을---


·;비추소서;·

케냐 이석로선교사

;

선교사남 때문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만남은우연이 아나야 “우리의 만남은 하나님의 예비하심 그대로 였 습니다.”

s

I 송재은 선괜 브라질의 장기선교샘 사역 하;E자 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에서 가벼운 마

음으후 아프리차에 단기선교를 가게되고 거기서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석로 선교사는 부모님께서 선교사를 만들기 위해 고3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고, 공부하는 틈틈이 단기선교를나가게 된다. 목사가 된 후 여 기저기서 선교사로의 초청을 받고아프리카로가 게 된다. 이렇게 따로 이었지만 그들은 아프리카 에서 만나게 되고, 폼이 아파 심신이 지친 총각 선교사님과 흔기의 8부 능선을 넘어선 여성 싱글

선교사, 그들을 위한 현지 스랩들의 의도적인 작 전, 이 모든 것이 의기투합되어 평생의 동역자가 되기에이른다.

CD,@ :: 교회 산하유치원교사교육‘

“그런데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카 각 지방과 동아프리카에 교회를 개척하고 현

이것은송재은선교사의 결혼기도에 대한하나님

지교회의 육성과 성장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

의 정확한응답이었던것이다.

니다. 2001 년 1월 현재 약 3<JJ개 (케냐 3221R, 우

송선교사의 영어 이름은 Eunice 이다, “저는

간다 12개 , 탄자니아

161R, 콩고 5개, 잠비아 3개)

Pa버 같은 남편 만나서 Timotheus같은 아들 낳고

의 지 교회가 동부와 중앙 아프리카 지역에 개척

하나님께 쓰임 받는가정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되었으며,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확

요” “그런데 결혼하고 보니 이 선교사님의 영어

장되고있습니다.

이름이 Pa띠이었고 첫 아이도 아들로 주셔서 영

문서 선교 η 기독교 교육 교재가 심히 부족한

어 이름을 Timotheus(한국 이름 진규 2000.1 월

아프리카에서 성도를 %북키 위한 교재 보급과

생)로 지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복음의 황무지인 북아프리카선교를 위해 시작된

교회개척및지교회관리

문서 선교는 아직도 전도자의 발길이 미치지 못

저희들의 사역은 케냐를 중심으로 탄자니아,

한 지역에 말씀을 선포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

우간다, 콩고 및 잠비아 등 동부 및 중부 아프리

습니다.


순회 전도사역

;; 숙련된 부흥전도단을 조직하

지교회 성도의 침 례식 모습

여 동아프리카의 주요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최하

는 대전도대회 (CRUSADE)를 통해 오늘도 수 천

스도를 영접하고 있으며 , 교회 자립의 일환으혹

명의 영흔들이 구원과 치유의 복음을 듣고 회심

시작된 선교원 설립 운동을 통해 2001 년 1월 현

하고있습니다.

재 약 75개의 선교원이 지교회 산하에 시작되어

사역자 훈련 -- 케냐에 설립된 목회자 훈련원

운영되고있습니다.

및 원주민 선교사 훈련원을 비롯하여 동。}프리카

선교는삶이다.

전역을 20개 지역으로 나누어 매월 지역별로 개

이와 같은 일들은 저희들의 외형적으로 나타

최되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아프리카 교회 지

니는 사역일 뿐입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 둥을

도자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사역자훈련과 연장

통해 저들을 사역자로훈련시키는 것은 기술이나

교육을 실시함으로 현지교회들이 당면한 지도자

방법상의 문제 제기일 뿐, 사역의 초점은 저들과

훈련을 담딩하고 있습니다.

함께 시논 것입 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있으면 기

라디오 방송 ;; 동아프라카 3개국 (케냐, 우간

도 부틱하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즐거워하고,

다, 탄자니아) 의 약 백 만 명의 청취율을 보이고

하나님 앞에서 그들과 한 가족이 되는 것입 니다

있는 라디오 방송 선교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함

선교는 보여주는 것 이지 교육이 아니었습니다.

으로 여전히 전도자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미

“목회자 훈련을 받는 현지인 사역자들이 이쟁}

개척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게 니킷}다 싶으면 그것이 내 모습이었습니다. ”

어린이 선교

;; 아프리카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

“기도하라고 설교 안 해도 내가 기도하면 저들도

이 전도 사역을 통해 수많은 어린 심령들이 그리

기도했습니다” 보여주기 위해 보여주는 것이 아


닌 우리들의 삶 그대로가 교육이고 훈련이며 선 교입니다.

그들이해야할일, 선교

선교는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기도 합니 다. 아프리카는 식민지 문화에 젖어있습니

다. 그래서 수동적이고, 진취적인 개척정신 보다 는 앉아서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 들로 하여금 닫혀진 부족, 미전도 종족, 이웃 나

8

I 라에쩨쁨을들고갈수있도록부추겨주는 것입니다 그들은문화나언어 , 국경의장벽을넘 을 수 있는 이점들이 있습니다. 저들로하여금 선 교하게 히는 것이 저희 사역의 중요한 하나의 축

이며 , “우리도 나갈 수 있습니다” 라고 외치는 30 명의 선교사후보생들이 훈련을받고 있습니다. 선교는빠져주는것

@

@.

지교회(키 베라교회)침 례식 인도하는장연 교단지도자들의 신학교 졸업 사진

저희들의 사역은 3단계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

되고있습니다.

명이 있는 동역 지들이 모인다면 아프리가를 선

첫째는디렉터단계

교의 독립국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

둘째는파트너단계

서 함께 사역할 선교시들이 필요합니다. 방송선

셋째는빠져나오는단계

교를 하니까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편지가 오고

선교는 프로그램이나, 돈, 프로젝트도 아니고

그로 인해 교회가 세워집니다. 어린이 전도 학생

사람을 키우는 것입 니다. 훌륭한 목회자를 세우

집회를 통해 수많은 영흔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고나오는것입니다.

있습니다. 청년세미나, 사모세미나, 목회자 자녀

‘아프리카는 영원한 선교지가 아니다’ 라는 모

교육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면 우리

토로 사역에 임하면서 선교회나, 현지교단 등 그

는좀더 빨리 저들에게서 빠져 나올수 있을 것입

모든 것들을 그들에게 주고 하루 빨리 저들에게

니다.

서 빠져 나올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석로선교사의바람

한국인통역자들이 필요합나다. 아프리카에는 한국과 비슷한 문화가 있습니

우리가 저들에게서 빠져 나온 후 저들에게 듣

고싶은말이있습니다.

다. 그들의 문화적 토대는 동양적입 니다 식민지

“선교사님 때문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의 아픔도 공유할 수 있고… 아프리카에는 백인

“당신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이 바뀌어 졌습니

선교사보다 한국인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이번 에 한국에 오게된 이유중의 하나는 한국인 동역

자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내 일처럼 기도해주시는 기도의 동역자가 200

다” 동아프리카 목회자훈련선교회(터ST 뻐α PASTDRAL TI뼈이NG m이때

HOME l꺼GE: ‘”‘이V eaptc.O멍 E-n예l eaptc@ho1rnail.com 글

김종남 편집장(gbm195앵haruαiii. net)


;;사람·사람들;

-- 허찬호형제 ;

영상선교를꿈꾸는 청년, 스무잘허찬호 -안녕하세요? 전 동아 방송대 영상제작과 01

학번 허찬호라고 합니다. 제가 모태신앙 이거든 요. 그래서 어 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 갔어요. 그런데 철 이 들면서 하나님이 정말 계실 까 하는 의심이 들더 라고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 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갖고싶었고,그

래서 단기 선교를 떠나게 된 거죠 시질, 선교를 해야겠단 생각보다 제 자신이 좀 더 하나님을 알

필 리핀 단기선교 기간중 필 리핀 시내에서

기 위해 시작하게 된거 예요. 필 리펀으로 지난 1월과 7월 에 두 차례 단기선

생일 때 , 청년일 때잖아요. 어떻게 보변 인생의

교를갔다왔습니다. 필리핀현지를둘러보고또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어렵고 힘들 때

전도지를 뿌리고, 저희가 준비한 작은 콘서트를

하나님을 만나면 그 인생의 비전이 달라질 수 있

했어요. 간칸이 저희 간증도 함께 했는데 , 저희가

어요. 참 귀한 시간이죠. 저에게 하나님은 변화

한국어로 하면, 영어로 통역을 하고 또, 영어를

를 주시는 분이에요. 무의미한 신앙생활에서 당

알아듣지 못하는사람들을 위해서 필 리핀 토속어

신의 존재를 알게 하시고 선교에 대한 비전을 주

인 따갈로어로 한 번 더 통역을 했어요.

셨죠. 그런 하나님의 뭇에 순종하고 싶어요. 선교

선교 기간 중 제가 그들에게 주고자 했던 것들

는 저의 삶의 한 부분이고, 또 그리 어려운 일이

보다 오히려 제가 얻은 것이 훨씬 더 많다는 생각

아니죠. 게다가 제가준비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을 했어요. 그건 같이 갔던 친구들도 모두 함께

주실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기돼목이요? 저

느낀것이었죠

는 제가하는 일 에서 중심 에 서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현재 영상제작을 공부히는 학생 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하나님의 돗 안

졸업 후에는 제가 만든 영상으로 하나님을 전하

으로 들어올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감독이 되고

고싶어요. 어떤 일이든지신이 하는 일로하나님

싶어요. 그걸 위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선 제가하는 일에서 중심이 되고 싶어요 그러 니까 많은 영향

그가말하는자신의 일안에서의선교. 영상을

력을 끼 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죠.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그의 모습을 하나님이 보

크리스천들이 지신의 자리에서 정상에 서 있다면

시며 뿌듯해 하시는그날을기 대해 본다

그 모습을 보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 을줄수있지않을까요?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 시간이 대학

글 송은혜기자(konnv@unitel

co kr)


누가 일본교회의 이웃이 되겠느냐 ? 일본인들의종교

일본국영 방송국인 N‘ H.K의 방송여론조사에 의하면, 종교를 믿고 있느냐의 질문에 , 있다가

33%, 없다가 65%, 무웅답이 20/Q로 나타났다. 이와 L이 종교를 가지고있지 않디는 일본인들이 65%

나 되지만 일상생활기운데서는 여러 가지 종교적

행사나의식을행하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다. 일본 전국에 주지가 거주하고 있는 신시{神社)

}나 사찰은 19만개나 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본인 들은 신사와 불교를 중심으로 종교활통을 하면서 이것들을 중심으로 연대책임의식과 공동체 정신

을 전승하여 가고 있다. 일본인들에게 있어서는 님교와신도의 구별이 확실치 않으며 종교는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종교의식이나 활동에는 참여 개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신사{神社)에 가서

교회가하나도 없는시가 9개가 있으며,교회가동

아이들의 장래를 위한 기도를드리고축복을 받는

나밖에 없는 시는 00개이다. 일본 전국 읍 소재지

다. 그리고 결혼식은교회나호텔에서 기독교식으

2,591개 가운데 70Yo가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로 거행하는 게 매우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

일예배 출석자수는 26만명으로 일본 전체 인구의

지만장례식은 대개가불교식으로한다.

약 0.20/o이며 한교회의 평균출석수는 35명이다.

이렇게 종교의식을 여러 가지로 바꾸면서 생활 을 하고 있어도 이웃으로부터 어떤 비판도 받지

;;;<.

일본선교의어려운점 예수회 출신의 선교사 프란시스 자비에르7

않는다. 종교적인 것 같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종

1549년 8월 15일 일본 가고시마에 도착하여 , 일」

교에 관심이 없는 일본인들에게 기독교복음을 전

의 실력자다이묘로부터 선교를 허락받고 복음의

하기 위해서는토착화와상황화문제에 대한많은

씨를 뿌렸다. 그리고 1859년에는 미국의 선교시들

연구와 인내와노력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이 일본에 입국하므로 개신교의 선교역사가 시2

일본교회의현주소

되었다. 그 이후 외국에서 새로이 많은 선교단체

1999년의 통계를 보면 일본의 개신 교회는

가 들어와서 지금은 130여 개신교 교단이 생기게

17,642개이다. 인구 16,431 명당 교회가 한 개인 것

이다. 교회가 늘어나는 지역은 동경을 비롯한 대 도시들이고농어촌 지역은교회가감소하고 있다.

되었다.


가? 일본선교에 i핑꾀려운문제충꾀 하나는 불

로부흥했고, 한니라는겨우 1% 미만의 신자수를

교계통의 신흥종교와 기독교 이단들의 성장인데,

가질 정도로몰락했다. %여 년 전 한 나라는 지배

일반사람들은참된 기독교와 이단을구별하지 못

국이었고, 한 나라는 피지배국이었다. 이제 해빙

한다.

된 지 56년, 한국은복음의 종주국,그 한국을지배

요즈음은 옴 진리교와 같은 반사회적인 신흥종

했던 일본은 여전히 우상의 도시이다. 이 두

교의 악영향으로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깜을 보이

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리고 일본인 특유의 집

주님은 영적으로 강도 만난 일본 교회를 보며 한

단주의가 선교의 또 다른 징}애 요소이다 민족의

국 교회에 물으신다.

식이 강하고타민족이나문화에 배타성을가진 일

이 되겠느냐?” 한국이 선한사마리아사람이 되어

본인들은, 타문회를 자기 나름으로 수용, 변질시

야 하지 아니할까? ‘부비가 더 들어도’ (녹10:35.

켜 자기들특유의 문화로서 공존케 한다.

디론 나라 2배 이상의 선교비) 강도 만난 이웃, 。

또한 일본인의 다신론주의 사상이 장애 요소이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 。

본을 건너뛰어 세계선교를할수는 없다.

다. 일본인들은 옛날부터 %만의 신이 있다고 생

한국의 교회들이나 신지들이 일본 선교에 대해

각해오고 있다. 이것은 정확한 숫자로서의 %만

소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첫째 , 과거

이 아니라 그만큼 많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역사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는 것과, 너무 많은 선

그들은 어느 특정 종교에 얽매이는 것을 원치 않

교비가 허비되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다.

는다. 기독교의 유일신 신앙이 , 다원적이고 복합

그러나 현재 일본의 지본과상품이 들어가지 않은

적인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 기질에 맞지 않다는

나라가 없듯이 일본이 복음화 되면 세계 복읍화는

지적도있다.

짧은 기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다. 한국 교회는

-;-;?

일본선교의필요성

세에 대한 비교 우위적 자만심을 버리고, 또한

'7.

거의 같은시기에 서양으로부터 선교를받은두

거 일본의 침략과 만행에 대한 적대감을, 현재 님

나라가 한나라는 전세계에 선교사를파송할 정도

흥을 위해 분투, 노력하는 일본 교회와 일본 기「 교인들에대한관심과사랑으로전환시켜 , 겸손동 게 협력 빙}OJ뜯i을 모색해 나기야 할 것이다. 글

이원배선교사{일본오키나와사역

w。nbl않@hoanail. com)

왼쪽 위 빛그림 쿠마모토성 앞에서 단기선교팀들과함께. 왼쪽 아래 빛그립 나가사키 26순교자상 앞에서(오른쪽의 안경 쓴사랑이 이원배 선교사)

아래 빛그림 본 CCC 간시들

일본, 한국, 홍콩, 미 국, 싱가폴


선교하는교회

“할렐루야선교교회

할렐루-O'J:7} 온 땅을 덮는그날을소망하는 “슈∼ 웃, 골∼ 인…” 소리와 함께 넓은 잔디밭 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축구 선수들의 모습을

1V를통해본적이 있을것이다.골을넣은후먼

12

I 저 하나님께 째도를 드리던 그 모습을 그 들이 바로 「할렐루야축구단」 의 선수들이었다.

당시에는 집사였던 이광훈 목사{할렐루야선교 교회 담임목사)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이영무 선수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 이 선수의 변 화된 삶으로 주변에 한 사람씩 모여든 축구 체육

인들, 이들과 함께 76년 체육인교회가 시작되었 다. 그리고 이 체육인교회를 모체로 「할렐루야 축구단」 도 시작된 것이다. “ 이름 때문인지 체육

인만을 위한 특수 목적의 교회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92년부터는 할렐

루야하면서 선교하자고 할렐루야선교교회로 이 름을바꾸어 사역하기 시작했죠.”

이목사에게 할렐루야 선교교회의 선교에 대하 여들어본다. -할렐루야 선교교회의 선교 현황은?

우리 나라 전국에 약 30여 개가 넘는 체육 선교 단체가 있는데,모두 이곳할렐루야교회를모체로 시작되었고, 또 세계적으로는 ED여 명의 선교사들 이 체육을통한 선교활동을하고 있지요. 현재 할 렐루야 축구단과 할렐루야 태권도단이 사역을 하

고 있는데 , 평일에는 군인들과 경기하며 복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교도소, 고아원 , 때로는 학교에 서 스포츠를 통한선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러

시아나필리핀등에서 태권도무료교육을하는데 그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

CI) 92년 북경아시안 게 임 에서 문화 사절단으로참석 했던 이광훈

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왕자가 태권도를 배우

@ 지난 8월에 있었던꼭회자축구대회 에서의 사진

목시 (죄축 사진)


’「·

13

지난 8월에 있었던 옥회자축구대회에서의 사진들

득 차는 것이 저희의 꿈이죠. 불교국가, 공산국가 할 것 없이 할렐루야를그들의 입으로부르지 않을

수 없게 할 때 할렐루야를 부르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것이라는비션을품고달려가고 있습니다.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며 예수를 믿어 변화된 일도 있구요.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합2:14)는 말

-사역중가장기 억에남는일은?

씀처 럼 할렐루-0 F.가 전세계를 덮는 그때를 소uJ-하

81년도에 “체육을 통한 세계복융화” 라는 주제

며 지금도 기도히는 할렐루야 선교교회 뼈1855 와

로 히루에 3명씩 조를짜서 금식하며 우리 나라에

이광훈목사 이목사의말처럼이것은모두가하

서 올림픽을 유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

그해에 86 아시안, 88 올림픽 유치가 결정 되었죠.

기에또한하나님께서 이루실줄을믿는다.

88 올림픽 때는 1611H나라와 1611H교회가자매결

정근미 (k。nny@unitel c。 kr)

연을 맺게 했습니다. 자매결연을 맺은교회가 입국 때부터 나가서 환영해주고관광도 시 켜주고, 또 경 기 응원도 하러 갔지요. 그리고 주일에 교회에 함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께 나가자고청하면 거절하는나라가 없어요. 그때

선교여행 여권, 비자업무대행

예수님 영접하고간나라가 62개 곳이나 되었지요. -앞으로 비전은?

할렐루야 농구단, 배구단, 야구단 동 할렐루야 클럽이 만들어져서 전국, 전세계가 할렐루야로 가

성지순례 꿈과사랑의 허니문

m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57애14) 서울시 좋로구 공평동 1 번지 (한c] 빌딩 6충) T리 m깅739-5153-4 I Fax (02)73&-8645 I 휴대폰 017-2(1,ι5153 홈패이지 www.hanatour.c。 kr

I 이에 일

담당자:홍성도

h.sd@αnec.co.kr


-차신정집사-

;선교생활정보·;

편안한 식사를 위한 잇몸 잘 돌보기 μ) _,,.-9..,IJ[f떻I빼l률낼굉-------

14

치실은이사이

이사이는왜잘안닦아는가?

를깨끗하게하는

젊고 건강할 때는 잇톰 관리가 그다지 어렵지

것인데치실을쓰

않으나 애 키우느라 또 가족을 부OJ하느라 불철

면(Flossing) 이 사

주야 애쓰다 보면 어느새 잇옴은 약해져 있고 잇

이가 벌어진다는

몸에 퇴축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게 되면 전에는

것은오해이다.치

몰랐던 잇몸 관리에 대한 새로운 기술들을 잘 배

실은 비단(silk)으

우고 익혀 니。}가야만 건강한 잇폼을 유지할 수

로만들었기 때문에가는치실한올도마흔가닥

있다. 잇몸의 퇴축 현상이 나타나면 치아 뿌리가

이 넘는다. 누에고치 하나에서 4αX)rn의 실이 나

노출되면서 치아 사이 부위 중에 2〔}-3〔%는 일반

올 정도로 치실의 한 가닥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

칫솔로는 잘 안 닦인다. 일차적으로 치아가 상대

을 만큼 가늘다. 치아에 붙이면서 Flossing하면

적으로 길어지며 잇몸이 내려갈수록 이 사이의

실이 앓게 퍼지기 때문에 이를 벌어지게 하지 않

형태는삼각모양의 골이 점점 커지게 된다.

는다.

짧타깐 ~~

--------------t‘

한편 어금니는

치아 옆면에 붙어 있는 음식물 입자는 칫솔이

뿌리가 2∼3개이며

90도로 닦게 되므로 쉽게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뿌리가 갈라지는

이 사이에 숨어서 붙어 있는 음식물 입자는 칫솔

(離開)곳은들어간

을 옆으로 밖에는 댈 수 없으므로 닦아내기 어렵

(뼈沒)모양을하고

다. 더욱이 앞니 쪽은 치아의 접촉면에 이르는부

있는데 이곳이 나

위는 매우 좁아서 탄수회물 입지들은 쉽게 끼어

오기 마련이다. 바

들어가도 칫솔은 못 들어간다. 마치 쥐구멍에 고

로 이러한 여러 부위들은 닦는 것이 쉽지 않아 잇 폼 뼈가 파괴도어 풍치(風臨; 이 사이에 바람이

다닐 정도가 된 이)가 된다.

양이는못 들어가듯이 말이다.

Flossing은 치아의 옆변에 %도를 이루도록 밀 고 당겨서 닦으면 된다. Flossing은 국제적으로 최

그러므로 새로이 형성되는 잇몽 구조에 맞게

소한 이틀에 한 번은 권장된다. 특히 앞니 부위의

관리하려면 칫솔이 부드러워서 이 사이에 깊게

잇몸질환은 비록 치료를 잘 받았다고 할 지라도

찔러서 닦을 수도 있어야 하고 보다 오래 닦아야

Flossing을 하지 않으면 재발한다는 사실을 기억

한다. 또한 물 양치를 지주, 보다 세게 그리고 적

해야 한다. 어금니 쪽에 음식물이 낄 때에도 Flos웅

극적인 치실 사용, 치간솔, 특수 칫솔, 고무탑, 워

ing을 해야지 요지를 사용하기 즐겨 하면 오히려

터픽의 사용법을 익혀 나감이 바람직하다.

이 사이가 쉽게 벌어진다. 손잡이가 있는 치실이

치설(dent왜 floss)은버단실이다.

있어서 어금니 쪽에도 쉽게 Flossing을 할수 있다.


선진국의 사람들은 Flossing이 생활화되어 있

워터픽(Water-pik) 이라니요?

기 때문에 치아 사이가 깨끗하다. 따라서 이들을

양치질하면칫솔로이닦는것과물양치두가

정기 검진을해 보면 치석은 거의 없고 약간의 치

지를 말한다. 물 양치 할 때에는 머리를 흔들어

태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실 사용은

하는 경우를간혹보는데 뇌 운동에 도움이 될 수

현대인의에티켓!

는 있겠지만 개구리가 울 때 배를 뿔록뿔록 하듯

싸l나요…치간솔{proxa-brush)을

이 볼때기를 웅직여야 도웅된다. 예방 치과 학자

칫솔질을잘해

들은 매일 스무 번의 물 양치를 권할 정도로 이

도만일 치아사이

사이의 치태는 떨구기가 쉽지 밝. 그렇기 때문

에치간솔이들어

에 기계의 힘을 벌어 수압을 이용하여 물 양치하

갈공간이 있다면

는 것이 바로 워터픽이다. 이 사이의 잇몸은 그

치간(隨間)솔을반

생김새가까다로워서 칫솔이 잘 닿지 않는다.

드시써야한다.어

바로 이 곳을 워터픽은 씻어 주므로 풍치를 강

금니 부위는뿌리

력하게 막아주고 입 냄새의 작은 원인까지도 없

의 모양이 당근 같이 생겨서 잇몸이 조금만 내려

애 주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중년층 이상에게는

가도치아사이의 공간이 커진다.

생활필수품이다.

그렇게 되면 칫솔질로는 안 닿는 맹점 (blind)

워터픽은 강도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여자는

부위가 있게 마련이며 이곳에 치태가 맘놓고 아

4∼5로, 남지는 5-6에 놓고 쓰되 매일 자기 전에

지트를 구축한다. 그러면 잇옴에 염증이 쉽게 일

20∼30초 간 한다. 이것은 치태 제거뿐 아니라 치

어난다. 선진국에는 치간솔이 일반 슈퍼마켓에

아 사이 잇몸을 마사지함으로써 잇몸이 질환에

있을 정도로생활 필수품이다.

이겨낼 수 있는저항력을 키워 준다.

치간솔은 대체적으로 송곳니 뒤에 있는 어금

워터 픽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수압을 너무

니 부위에 쓴다. 치간솔을 이 사이에 넣으면 뒤

째게 하거나 너무 지주 하면 잇몸이 수압에 맞게

치아뿌리의 앞, 앞치아뿌리의 뒤 , 잇몸의 세 부

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적절히

위가 동시에 닿게 된다. 이 솔로 치아의 뿌리 부

사용해야 한다. 특히 워터픽은 어금니 뿌리가 갈

분을 밀어서 닦고, 당겨서 닦고 아울러 잇몸도가

라지는 이개(離開) 부위까지 잇붐이 내려간 경우

볍게 눌러서 마사지한다. 아랫니는 혀 쪽에서 볼

에도 필히 사용해야 히는데 가끔은 고무탑 (ru냥g

쪽으로 솔질을 하며 잇폼이 많이 내려간 경우에

tip)으로 마사지를보조적으로해야 한다.

는 양쪽으로한다. 윗니는 안과 바깥 양쪽에서 솔 질하는것이좋다.

솔을 지탱해 주는 금속이 치아에 닿지 않도록

따라서 이곳을 워터픽으로 반드시 쏘아 주어

야만 이 부위가 청결하게 된다. 워터픽에 담는 물 은 침전물을 가라앉히고 써야 기계의 미세관이

조심하고 작은 공간에는 작은 솔을, 큰공간에는

막히지않고오래쓸수있다.

큰솔을사용한다.

글• 차신정(연세대학교 치과대학외래교회 ) 마지막회

치간솔은 적어도 저녁에 한번씩은 하며 일 주

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새 것으로 바꾸도록 한다. 치간솔은풍치 예방의 지름길이다.

15


,,

;;권희숙선교사;;

어느선교사아내의 일기 (28) ::

한번에 7방 (”이나 맞은 면역주사 이글은아프리키를향해 두번째 선교사역을 위한발걸음을 내딛

은 조성수 선교사 가족의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의 삶이 여정업니 다 그들의 감사와 기쁨, 그리고아픔과 실수 퉁을짤박하게나마그 의 아내인 권희숙선교사의 일기를통해서 한 단면이지만 많은선교 사들을 위한 이해와함께 그 기도의 제목을나누었으연합니다

16

I 2001년8월짧(해 한번에 7방끼이나 맞은 면역주사 이제 17살이나 된 내 딸 명현이! 초등학교를 4 개국 9개 학교를-- - 중학교는 이름만 올린 것까지 합하면 2개국 3개 학교… 고등학교 역시 2개국 2 개 학교이나 몇달 후 다시 남아공으로 가면 오빠

띠라학교를옮겨 야하나 - - 초등학교 때 , 미국에 와서 몇 달 간 학교 다닌

다고 주사를 몇 방이나 맞았었는데… 그 증명도 없거니와태어난때부터 어떤 종류의 예방주사를 맞았는지 증명이 안돼 하루에 왕창 7대나주사를

맞은어제,그리고오늘내내 잠만지는 명현이! 이곳 미국 환경에 익숙치 못한 어눌함에다가 남아공과는조금씩 표현도 틀리고 억양과발음도 차이가 있는 영어로 인해 잔뜩 기죽어 있는 명현 이가누워있는모습을보려니-- - -

CD :분주한 건축현장 @

을 보였잖어! 모든 것이 교육이니까 몇 개월 또

뒤의 캐러밴은 이 사역을 위해 구입한 것 그리고 앞의 챙년은 한국인 성도님들이 돕는 신학생 쿠말로 @ 대부분의 농장은 약 30,αm평 정도의 크기에 여러 집을 가지 고 있는데, 사진의 농장은 집 이 11개 , 목축과 채소농장도 가격 은한화약 2억원

자유롭게 지내자며! 하긴 엄마와 아빠는 명현이

저럴끼를놓고고민하는남편을보며… ‘힘들게

와 경우는 다르지만 이틀마다 침을 열 방 이상이

구입 했다가 짜증 속에 히루 하루를 보내는 것보

나 맞고 있어 … 머리 , 어깨 , 발퉁 가리지 않고-­

다는 커보이지 않고 잘하지 못하는 사역이 더 낫

아빠는 네 손가락보다 긴 침을 배에 하나씩 텀 (η

겠다 고 얼마 전 얘기를 했다. 나이가 한살 두살

으로꼽고!이주공평동}잖아!그지?

더먹어가는남편이수긍하면서 ‘하나님이그농

2001년 9월6일(왼 한국의 예수원 같은 사역

장구입할부족한금액을주신다면몰라도…’ 하

‘하이 ! 명현! 얼마전 멕시코 단기선교 가서는

아무 거나 먹고 아무 때나 자면서 괜찮은 적용력

백인들이 잘 가꾸어 놓은 농장, 당장 공동생활

고뒤로물러섰다.그럼에도불구하고 ‘힘들게라

을하며 신학교육등을 해도가능한 여러 채의 집

도 해야만 하는 사역이냐 아니냐’ 의 갈림길 에 늘

과농장 환경 , 그런데 부족한 물질로 인해 이럴까

서있어보인다· - - -


_.~틴E필룰뜯---------- ----------롤린i를띤틴톨-OMF 동아시아선교학교

서울,부산, 대구, 대전에서 。w 역사,정신, 구조, 언어습득, 선교사의 영적 전투, MI< 션교사와 MI< 선교에 대해, 대인관 계와 영성,문회적 차이와 복음전도,선교사의 건강관리 , 보 내는 선교사의 역할, OMF 선교λ까 되려면, 교회와 선교사 와의 관계 퉁에 대해 1주일에 한번 10주간 훈련을한다

· 문의 ·; 서울 031-265-0581 , 2 조미정 간사 대구 053-741-DS76 우경림 간사 부산 051-D3<운5882 조선령 간사 대 전 042-226-1937 :: 박상현 간사 오엠단기선교훈련 ’

내용 2∼3년 동안 국제선교회에 소속되어 사역하는 프 로그램으로타문화권 사역을 통한 실제적이고 창 의적인단기선교훈련 마감 9월29 일(토)

선발괴정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괴목 ; 성경, 선

교일반, 영어 , 인성검사), 3차 변접

· 문의 .. 02-535-5776 순회 선교사 MTS 훈련생 모집 · 훈련기간, 1 년

· 훈련비 위탁훈련(개인재정)자체훈련(공동) · 구비서류 본교 소정양식/사진 3매/ 추천서2부 문의 031 262-4641 오픈도어 세계기도의 날(IDOP)

11 월 4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기도의 날. 이 기도운

동에 참여를 희망하시거나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는교회나 개인들은아래로 연락바랍니다‘ 문의 ; 02~않3171

피스메이커세미나

· 일시 장소

2001 년 10월 22 일(월)∼ 10월 24 일(수) 남서울교회 본예배실

네팔의 양숭민선교사는현재 운영하고 있는학교에깨 일 주일 전 복음전도집회를 했다는 이유로 직원 4명이 수감중 에 있고, 양선교사 역시 언제 추방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 기운데 있다 믿지 않는 자녀의 학부모들에 의해 고발되어 조사가 계속진행 중에 있는데 이를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우간다의 김신환 선교사는 우간다의 성공회가 영적인 지도력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데 잡아주시기를, 그래서 다

시 한 번 개혁과부홍이 일어나기를 선교사의 영적 건강과 왼쪽 팔이 빨리 회복되도록, 차량을 위한 재정확보와 사역

비의 보충을위해 기도를요청했다. 중국의 서바울 선교사는중국의 가정교회가 이단으로부 터 분별력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부홍하도록, 감옥에 갇혀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있는 가정교회와 지도지들과 그 가 정을 위해 기도를요청했다 중동의 문하림 선교사는 중동국가들의 헌법에 이슬람에 서 기독교로의 개종이 보장되도록기도를요청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김창식 선교사는 여름성경학교를통 해 회심하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 해 , 찬양교회 증축공사와 유치원 사역을 위해 , 자유마을 교 회 부지를 빨리 기중받고 기초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 도를요청했다 몽골의 이철회 선교사는 파르티장교회의 지도자인 “옷 드 게를” 자매가 거짓 소문으로 인해 학교에에 쫓겨나는 상황에 처했는데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학교에서 쫓 겨나지 않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 9월부터 12월까지 “ 연 합성경학교” 에서 “전도와 실천” 에 대한 강의를 맡았는데 성령으로 기름부으시도록기도를부탁했다 태국의 김학봉 선교사는 댐기열에 걸려서 입원을 하였

대상 목회자,신학생 및 관심자 300명

는데 잘회복되도록기도를요청했다 미조람의 김상수 선교사는 9월부터 시작된 성경공부{크

참가비 :: 10월1 4 일까지 동록(W,WJ원), 10월15일∼당일까지 둥록{70,WJ원) 문의

우즈베키스탄의 김해준 선교사는 우즈베키스탄 스르다 리야 시에 진행중인 하베스트 컴퓨터 , 언어훈련센타의 건 축비 (%,αX)$)와 교육자재비(컴퓨터 %대 , 복사기 , 0맨 퉁 20 ,WJ$ )가 공급되어지고 이 곳에서 컴퓨터와 영어를 가르 칠 수 있는 장·단기 사역지{2인)가 찾아져 피송될 수 있도 록, 그리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집회일정 기운데 성령충만하여 주님께만 사용받는 도구되어지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로스웨이- 단기과정)와 음악교실, 상담실 운영 퉁의 사역이 잘자리 잡을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02-5 1 7~766

글갈무리

서 김1λ니께 사님1 야둠옥 “ 듀1득 군 니4」

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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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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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랍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 많은사람들 이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 약들을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벙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 이 찾아가도울수 없지만,상비약통은 우리가할수 없는그 일을할수가 있습니다.

구충제 2병(약 140~) 소화제 2병(약 1쩌정) 해열진통제 2병(약 200정) • 항생제 2병(약 J(,()정) 지사제 30정 복합항생제 연고 lOg 3개 테라마이신 안연고 3.5g 2개 바셀린 가아제 lOg 5매 • 포비돈 요오드액(살균소독제) 개 ; 지혈분말가루 X엉 1통 가아제 4x4cm J OO장 ; 탈지연 50g 1개 웅대 7.5X 잉Ocm 3개 1 개 대일밴드 50개 연봉 40-50개 핀셋 1개 가위 l기|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틀희i

압박용대 JO ×

2 215cm

1l


해외구독〈후원)자 08채로 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입 이 되었으며 ,

· 해외에서 월간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p만

인선교사」 를 받。

원 중 200)년 11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는 구독(후원)자 ;

금액을 포힘해서 금액 일천팔백이만구천사백

독(후원)금을 보 자희망하시는 수표(personal d:

오십원(18,029,450) 입니다.

보내주시면 감사

니다 수취인은 AN MISS!。NAR‘

여주시고,주소3 HOLCOMB Bl ROAD NORCRO

어 떻게도울수 있옳까요? 현재 해외에나가사역하 시는한국인선교사 는 8,000여명을넘 어

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금 액은 1 00 명의 후원자 중 1 40,α)()원입 니다

서고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

0푸른히늘 사이로기을 바람이 불고 맑은 햇 더해주는 10월입니다 사랑하는 구독자님과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연한글이 담긴신문한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조각받아보기도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 ·월간 r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 이 잠시고국을방문하거 을 원하1는분은 1 년 우송료 l01lXXl

나사역올마치고 돌아오

살받아 논밭의 오곡백과가 익어 풍요로웅을

니다

.매달천원이상

면마땅히거처할곳이없 습니다. 이곳의 부모님 이 나형제들집에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 이틀… .

원과함께 주소를(전화번호 포함) 보 내 주시면됩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 2-21-034α-091 . 조성수

·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 는 회원관리뷔전화

:: 02-2268-<Xl.36)

후원자님 | 지난한달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로 연락주시연 자세한 설명과 더불 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

.후원자이신 김철형 집사님이 선교사님 에게

보내드립니다.

{니}」 { W패때{ ·배F〈이경。핸-。τ {떼 。캉때비힐 -중핸 ττ힘 {K뎌{ @양 {에뻐Rr 〈{ 힘칭(이τ 며 **。{g뼈 뼈P-κ

0 r쉴터』 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

· 예 ! 다음과 같이 몹겠습니다,

1.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 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겠습

30071 . 연락처 770-417-1133, 힌 2268-<Xl.36

드리고 싶다며 저회 사무실로 키보드를 기증 해 주셨습니다. 키보드는 한국 방문중에 계시 던 페루의 정일균 선교사님께 전달해 드렸습 니다 가지고계신 물품중선교사님들에게 유 용하다고 생각되시는물건이 있으시다면 월간 r한국인선교사」 로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필

요한 선교사님에게 전달하는 중간 역할을 저 회가하도록하겠습니다

@ 「쉴터」 에는 멕시코에서 사역하시는 이인혁 선교사님과 라오스의 김정인 선교사님 가정이 머물고 계십니다 김정인 선교사님은 얼마전 수술을 하시고 쉴터에서 회복기간을 갖고 계 십니다. 빠른쾌유를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월간 r한국인선교싸 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연 빛그림씨젠과취재 쪽의 깜냥을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 션교사의소리::

타口욕과 절제

제가 선교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

차원에서 저들보다 유별을 떠는 사정인데

다.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만 제 경험을 말

그것마저도 혹 연약한 이들이 시험에 들까

씀드리자면 선교사역에 있어서도물질에 대

하는 우려 때문에 억지로 절제하며 위선적

한 편차가 있고 그로 인한 갈등이 야기되는

으로삽니다

경우가 간혹 있다는 것입 니다. 시골에서 목

여기에는 한국에서는 구경조차 할 수 없

회 할 때도 느낀 것이지만 생활고 떼문에 지

는 차들을 흔치 않게 봅니다. 한쪽어써는 끼

켜오던 가치관이 흔들리는 유혹을 받을 때

니 를 걱정하는 무리들이 한숨쉬고 있지만

가 있습니다. 결코 다론 이를 거론하거나 펌

사치는 점점 가열되고 있습니다.

하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다는 점을 먼저

절제하는 마음은 경한} 볼 수 없습니다

말씀드리고 오직 제 지신의 경험에 의하자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한쪽의 절망감은 점점

면 물질 때문에 수완을 발휘하고픈 유흑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절망은 결국 오를 수

생기는데 문제는 그 유혹이 상당히 깅하다

없는 상대를 향하여 원망과 미웅을 가지게

는 것입 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럴만한

하고 메울수 없는골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완이나 능력도 없지만 마음이 흔들린다는 것이 괴롭고 힘이 듭니다.

총이 난사되고 인명이 함부로 살상되는 현실을보며 두려운 마음이 둡니다. 재물 때

편향적 이거나 치중된 느낌 이 과정해서라

문에 각종 범죄가 횡행하는 물질주의의 사

도 후원을 받아볼까동}는유혹을 받게 합니

회에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것은 형편

다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라고나 할까요

을 막론하고 모두 다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몰아주기 심리라고할까요간판스타에게 안

그러나 이 런 상황의 탓을 다른 사람에게서

전한 투자{η가 되는 것을 바라보면시 유혹

찾으려 해서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을 것입

속에 능력 없음을 한탄하던 순간은 세상 속

니다.

에서 재물을 탐하는 사람들의 심사와 다름 없다고생각합니다.

책임전가는 아무런 해결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 사이의 골만 깊어지게 할뿐입

이 런 경우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 유혹을

니다. 사회불안의 원인제공은 디론 누구의

받지 말게 하옵시고 남。뚫아 사치하는 죄

탓도 아닌 바로 내 탓이라는 자성의 마음이

도 범하지 않도록 지켜주시라고 말씀 받들

펼요할 때 입 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

고 기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자기를 지키는

다는 말이 지금에 이주 적절합니다 절제와

것은자기 밖에 없기 때문입 니다.

나눔을 가르치는 말씀만이 사회를 악으로부

아무래도 모자라면 찌증스럽고 불만 섞

터 구할 진리요가치가 될 것입 니다-

인 소리가 나오71] 마련이고 넉넉해지변 입

절제가 필요합니다 니놓이 필요합니다

과눈이 더 즐거운것을찾게 되고더 좋은

선교지에서 지나치게 큰 교회건물이 경쟁적

것을 입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

으로 세워지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

됩니다 선교사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다 그러면현지 인들스스로는할수없다는

다 사람인데. 특별히 아이들에게는 안된

허탈감을 심어줄 뿐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잘 해 주고 싶은

자유하나 약한 이들을 위해서 스스로를 억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없어서도

누르며 자제하는 미덕이 무엇보다 필요한

그렇지만 혹 여유가 있다해도 쳐다보는 눈

시기 업니다. 누기복음에 나오는 거지와 나

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못합니다.

사로의 비유를 보면서 연락과 사치의 끝을

선교지 현장에 있다보면 무엇이든 마음

두려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지혜를 가져야

에 걸립니다 아이들과지장면 외식을 할 때

한다고생각합니다

도 현지인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먹거리를

심우태 선교사 카작스탄알마타에서 사역

하나사도혼자서는다못가져용니다. 혹시 현지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주지 않을까

우리보고사치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껏해야 먹는 것

E-mail

johan@n=•t.kz



,일러스트김은영

,,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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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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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사는대로미국도완전히 난리가났습니다 세제는그야말로아수라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희망은오

직 주님 밖에 없으며 이 모든혼란기운데서도주님이 살아계시고통 치하신다는사실을상기하고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은우리의 기도를원하시고도고를원하쇠니다 세계엔교, 죽어서도 영원히 남는이 위대한사명을위해 우리 모든기 도의 회원님들, 도고할 떼입니다” (SIM으로부터 온기도펀지중에서)

어그러지고 어두워진 세상이지만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우리의 기도

를 통해하나님께서는 이 땅을아름답게 회복시키실것입니다 특별히분쟁 지역가운데 계신산교사님들의 안전과현지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J

이 책 에 마융 ol 닿온 사람들 고 문;김의환 이사장·;주동기

|짝 · 임 · 과 · 스 · 빔| 02 :: :: 03 :

:: 04

.‘

06: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김은영

발행인 . 성기호 편집인;;조성수

; 기도할 때입니다 !

짜임과스멈“광고 ;이책에마음이닿은사립들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회복을꿈꾸는사랍들

기 자·정근미 객원기자‘ 최인헥 , 송은헤,장준환, 엄기운

비추소서 .가나‘디궁바지역의행복한선교사

펀집 디자인; 최 미숙

• 장두식선교사

: 09 : 10 ‘

장 조대석

펀집장‘김종남

일 러스트 김은영

사람사랍들 우정속에 함께하는선교

회원관리 박현정 , 류은아

선교사가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헝가리부흥을위

발 송. 황석진

’ 안성민, 김기수

인터넷담당 ; 이원철 인쇄인 남궁용 획 ; (주)천우기획 2264-0226

해 기도송념+ • 신기재 선교사

선교하는교회 ,;선교란빚을갚는것입니다. 수정교회

총 판 ;; 하늘기획

선교현장이야기 1 ; 엄경섭 선교사

424-7349

미국지부 ; 남궁영환

선교현장이야기2 • 김창식 선교사

TEL 770-458-4304 E-Mail :: inf〔J@k<。rearuniss1。muy. 。1g

어느선교사아내의 일기 (29) :: 테러리스트와 코란 권회숙선교사

피리불연춤을-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운영위원 ; 한국

「쉴터」 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KM 메세지

깅재일(천일교회 목사)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라

계동(동서울성현교회 목사) 서좌원(보라배교회

선교사의 소리 의료선교 해。t하나 밀。}야 하나 ? ; 김영수선교사

목사) 심영택(돌다리교회 목사) 우일규(열린찬양

단 단장) 정연동(평안교회 목새 전상협(예랑교회 목사) 이상원(동소문교회 전도사) 남궁용(일지문

화λ9 운영위원, 미국

구성모(뉴저지 통신교회 목사) 김보중(리지우드

| 함 -- -빛 · \..->- · 는· 굉 · 고 |

연합감리교회 목사) 김순석(갈렬리교회 전도사) 김옥규(나성한인장로교회 장로) 김우준(오렌지

:: 13 ‘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치7

오지선교후원회

18:

:: 19 ::

카운티 새누리교회 집사) 남궁영환〈이틀란타 예

--

(주)코리아나상사

닮교회 목사) 박경환〈투산참빛교회 목사) 오창훈 (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이동수(하나교 회 목사) 전우철(뉴저지 이반젤리칼교회 목사)

<•

은비가내리는나라

1995년 2월 6일 동록 동록번호 랴70-:15호

• \\

2001 년 11 월 1 일 발행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 교 의 창

갱송현

:; U국에서 농업개발사업을 동}는 정송현 기이봉사단은 버려진 농토 와황무지를개간하고선진 기술과농기구를보급하여 주민들스스 로 식량을 생산해서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U국의

꾸무쉬칸농원은 벙하를 이용한수로를 건설해 황무지에 매초마다 20여 리터 이상의 물이 쏟아지도록 만들었다. 옥토로 변한 산지에 서는다흔곳보다감자, 옥수수, 콩둥이 2∼3배 더 수확되고 있다.


“주의 말씀으혹 이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이

함께 온전히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류형렬 선교사 우간다에서 농업개발사업을 통해주민들이 스스로자립하여 굶주림 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돕고 있는류형렬 기아봉사단.

〈사진제공 한국국제기아대 책기구〉


가나 ’ 장두식선교사 •

비추소서

가나 ‘다몸바 지역의 행복한 선교사 이계옥 사모, 하연(10) 이 미 연이 (8) 그리고 하

나님이 특별 보너스로주신 대연(3) 이와 함께 가

나에서 복음을 전하는장두식 선교시는 일반대학 을 졸업할 떼까지만 해도 목회나 선교에 대한 구 체적움직임이없었다.

88년 대학 졸업을 눈앞에 두고 3일 금식기도를

하던 중 개인적인 영적 체험을 하였다. 그 때 장 선교시는 아프라카 ‘가나’ 에 대한 생각을 품게

되었는데 기도원에 들어가 6 개월 동안 하나님과 의 깊은 교제를 통해 선교로의 확신을 갖게되었 다. 그 후 담임 목사의 권유에 띠라 ‘총신 신대 원’ 을 졸업하고, 93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신대원 재학 시 절 ‘대성교회’ (장로교 합동; 서 기행 목사)의 교육 전도사로 섬겼던 장선교시는

5년간의 목회 경험을 쌓고 ' 95년 본 교회의 파송 을 받아 영국에서의 언어 훈련을 거쳐 97년 7월1 일에 ‘가나’ 에 입국하게 되었다.

SIM 소속선교사로현지 언어 훈련에 집중하면 서 교회개척 선교사로 첫발을 내 딛게 되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아직 언어훈련이 끝나기도 전에 ‘우리 마을에 누군가 와서 교회를 세워 주

CD

성경 이야기를그림과수동카세트를통해 들려주고 있다

@ - 태어난지 일주일 후 이름짓는 의식이 있다 의식후 기도하늑 장신교사

기 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는 소식을 듣고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그 곳에 교회를 개척 할 수 있게 된 것입 니다.” 장

바뀌고 전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

선교시는 현지 인 전도사에게 교회의 담임을 맡

SIM 선교부에서 94년부터 조심스럽게 복음 전

기고본인은 정기적으로교회를 방문하여 설교와

도를 시작하고 있었으며 , 그 뒤를 이어 장 선교사

남· 녀 제자반,주일학교등의 사역을하고 있

가 본격적으로 사역에 뛰어들게 되고, 30여 개의

다.

현재는 장년 20 여명 이상이 모이는 교회로

마을 전도와 9개의 예배당을 건축하게 되었다.

성장하였고, 벽돌에 양철 지붕을 얹은 20평 이 조

그 지역 이 우리나라의 강원도 정도의 넓은 지역

금 넘는교회도 건축하게 되었다.

이라 지역별로 나누어 현지인 목사와 미국인 간

1년 3개월의 언어 훈련이 끝난 후에 지신들의

호사, 빔 프로섹터 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성

언어가 있으며, 95%이상이 이슬람화 되어 있는

회’ 소속 선교부와 동역하여 전도하였고, 지역별

미 전도 ‘디곰바 종족 사역을히-게되 었는데 ,%

지도지들의 합숙 훈련을 통히여 교회 부흥과 질

년도 이 전에는 복음 전도의 문이 닫혀 있었던 지

적성장을도모하였다‘

역 이다. 그런데, 93년도에 1년 간의 종족분쟁으

한국에서 교육 전도사로또 부 목사로 5년간의

로 인해 어 려움이 처해 있을 떼 기독교 단체들의

사역이 선교의 초석 이 되었지만, ‘다꿈바 종족


의 교회개척과 목회는 또 다른 세계로의 첫 걸음

이었다. 설교를듣는회중들의 의식이나지식,문 화와전통등어느것하나공통점이 없는그들과 의 만남은 ‘ 예수님’ 을 알리는 부문에서도 많은 어려웅을 겪게 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내게 준 하나님의특별한배려임을알기 에 김카}할뿐입 니

다. ” 그리고 지금 장선교시는 넓은 그 지역에서 함 께 사역할 교회개척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 다. 한국에서 교회 개척과 목회경험이 있는 선교 사 2-3가정이 함께 한다면무슬림화되어 있는그 곳을 하나님의 나라로 곧 회복 시 킬 수 있을 것이 다.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장선교사는 지 금 잠깐의 휴식후 교회의 부목사로 바쁘게 사역

하고 있다. 선교지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 도님들의 기도로 어려움을 이기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는데 , 이제 두 번째 텀에서는 해야할 일이 더 많아지고 성도님들의 후원과 기화 더 필요 함을 아시고 성도님들과 밀접한 교제를 통해 선 교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준비를 보게 되 었다

들쥐를 손에 들고 있는 ‘다굳바 아이들 이들은 들쥐를 식용으로 λ}용한다

한국이 낯선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하더니 이 내 적웅이 되어 학교에 잘다니고 있다. 한국말과 글을깨우치기 위해 매일 성경을 쓰고 읽게 한 덕

에 별 무리 없이 학교 생활에 적용하고 있어서 여

간다행한일이아니다. 장선교사는 안식년 동안 히브리어를 좀더 공

부하고 싶어한다. 가니에서 사역하시는 여러 선 교사님들과현지 종족의 언어로구믿E을번역하고 있는데 히브리어를 깊이 있게 해석하여 원래의 뭇에 가까운현지어로번역 할수 있기 원해서이 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것 또 한 가지는 인형극을

배우는 것 이다. 그리하여 현지인들에게 인형극

을 전수하여 그들이 인형극을 통하여 전도하게 한다면 생명을 전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크기때문이다. 선교의 방법은 다OJ하고 넓지만 결국은 그들 로 하여금 전도하고 교회 세우고, 더 나가서 선교

할수 있도록하는 것이라고 볼 떼에 그것들을 위

한 기초사역이 되는 현지인 지도자 양성이 필요 한 것이다 ‘다궁바 지역에도 ‘다궁바 언어로


가르칠 수 있는 신학교가 세워져서 이와 같은 선 교의 열매가맺어질수있도록 하는것이장선 교사의 선교 목표중의 하나이기도하다.

선교사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만을 가지 고는 오랫동안 사역히는 선교사로 남을 수 없다 하나님께로부터 선교사로부름 받은 Calling이 분

명해야 한다. 현지인들에게 속고, 복음은 전파되 지 않으며 , 문화와 전통 역사와가치관 등이 다른 그들과의 관계에서 지치고 힘들어지면 선교에의 열정과 사랑이 식어질 수도 있다. 그러함에도 그 곳에서 다시 추수리고 일어서며 , 또 다시 생명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니를 이곳에 보내 셨다는 확신이다. 이는 장 선교 사의 경험적 선교 철학이다. 또한 그는 언어의 훈 련과 또한 파송 받을 교회에서 일정기간 사역을 하면서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과의 신뢰관계를

쌓는 파송 교회와의 튼튼한 맺음을 선교의 필수 요소로본다. ”저는 행복한 선교사입 니다 ” 장 선교사는 선 교사로의 부릉에 의해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었

CD

2km정도 떨어진 곳까지 물을뜨리 기는 사람들

@ 장두죄 선교사가족모숨 @ 칼라르가 교회 성전 건축히는모습

으며 , 파송 교회에서 교육전도사, 강도사 부목사 의 과정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안식년에도 본 교 회에서 부교역자로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장두식 선교사 연락처 :02-792-7158

글 김종남 편집장(gbm1954@J-,,1nrna il . net)


사람,사람들·

우정 속에 함께 하는 선교 -안성민, 검기수 -안녕하세요?

선교를 가게 되었어요. 더 솔직히 말하면 비행기

성민; 예 , 안녕하세요. 저는평택대학교사회복

가 타고 싶었구요. 그러나 가서 그 이상의 큰 감

지과 00학번 안성민이라고 합니다.

동과 은혜가 되었던 선교여행 이었어요. 처음에

기수; 저는 같은 학교 컴퓨터 공학과 00학번 김

는잘모르는사람들과한팀 이 되어서 여러가지

기수입니다. 저희는대학기독동아리에서만났

로 어색하고 부담이 되었지요, 그러나 함께 주님

어요. 함께간것은아니었지만서로단기선교를

을 전하는 14일 동안 정말 많이 친해졌어요 우리

통해 많은 도전과은혜를 받았습니다.

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모두 들어 주셨기 때문이

-단기 선교가서의 이야기를 들려 주시겠어요?

죠. 매 순간 순간 그분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

기수; 처음 떠났던 일본은 기대 없이 간 때문인

고 끊임없는 기도 제목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지 아쉬운 점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두 번째 홍

를 정말 가슴 깊이 느꼈어요. 하나님은 기도하면

콩에 갈 때는 기대와 많은준비를 했지요. 그때는

틀림없이 들어주신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달았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홍

죠. 일본에서의 단기 선교는 저에게 선교에 대한

콩은 광동어와 영어를 함께 시용하는 나라인데

비전을 확실하게 심어준 계기가 되었어요.

광동어가 어렵잖아요. 우리 나라에는 없는 ‘칠성

선교를 통해 변화시키시고 꿈을 확실하게 하

조’ 라는 말의 높낮이가 있어서 발음을하기가 참

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 이들은 말한다. 스

힘들구요.

다행히도 그곳의 선교단체 학생들이

물 한 살 아직은 어리고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꿈

저희와 한 명씩 다니며 말도 배우고 함께 전도를

에 대해 도전하며 삶을 준비하는 이들의 우정 속

했어요. 너무 감사하게 전도를 하는 내내 주님의

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소및L하

사랑을 잊을 수가 없도록 하셨어요. 비가 오다가

는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도 전도하러 나가면 뚝 그치고 말이에요. 홍콩은 국민의 20/o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더군요. 함께 전

도를 했던 홍콩의 친구들이 우리 나라는 2C1>A> 정 도라고 하니 무척 부러워했어요. 아직도 미λ


.; 선교사가본그나라의

현재와 미래

헝가리

,

;; 신기재 선교사

헝가리의 변 응 을 위하여 기도하라! 헝가리는 서유럽과 동유럽을 연결하는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슬로베니

m ……

아, 크로아시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내륙 국가로 면적은 남한보다 조금 작으며 (93,뼈km') 인구는 천 20만이다. 국토의 9CJ>/o7} 평지로 토양이 비옥

하여 농, 축산물이 풍부하다. 현 헝가리 종족인 머져르(Magyar)족은 Finno-

Ugiic족의 일부로 볼가강과 우랄 산맥 사이의 러 시아 Stepp지방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부족장 아

르파드의 인솔아래 카르파치안 분지로 이동하여 다뉴브강 유역에 주후%년 현재의 헝가리를 창

건했다.

성인으로 추앙 받았던 스테판 1 세

(Stephan)는 선교를 구실로 한 서 로마 제국의 침

략을 막기 위해 마자르족을 기독교화 할 것을 선 언하여 972년 공식적인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 주후 1000년에 로마 교황으로부터 왕관을 수여

받고 유럽식의 기독교 국가(중세 봉건국가)인 헝 가리 왕국이 창건되었다. 1241 년-42년 중 헝가리

는 징기스칸의 타타르족 침입으로 인해 전국이

황폐화되고 당시 인구 200만이 반으로 주는 퉁 전란에 시달렸으나 이 몽고족 침입을제외하고는

비교적 평화로운 중세기를 보냈다. 중세기 헝가 리 문화는 마티야시 (Matyas왕, 145용90) 치세때

절정에 달했으나 왕이 죽은 후 농민 소요등 내부 혼란으로 국력이 쇠퇴하여 1529년 모하츠

(Mohacs) 전투를 고비로 오스만 터어키가 도나 우강 유역을 점령하여 150년간 지배를 하였다, 1

차 세계대전 결과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중 왕국 체제는 붕괴되었고, 전승국가들의 결정에 의해 서 헝가리 영토의 크기는 2/3를 상실한 채 삼분

의 일로 감소되었다.(헝가리는 현재의 슬로바키 아,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방과유고슬라비

신기재 선교사가족사진

아의 북쪽을 잃었다). 2,뼈만명의 인구 중 762만

명만이 전쟁 이후 헝가리 영토에 남게 되었다. 또한 2차 대전 기간 중에는 1944년 3월부터 1

년간나치 군대의 점령 하에서 헝가리 전 국토가 황폐화되었고, 전쟁 도중 6o만 명에 달히는 헝가 리인들이 희생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

군이 점령하여 공산 정권을 수립하여 1946년 공

화국이 수립되어 1956년 9월에는 자유를 부르짖 는 항거가 있었지만 1989년 소련군이 물러나기 까지 공산당이 집권하였다.

1990년부터 선거에 의해 국회가 이루어졌고,

1998년 5월 총선거를 통해 젊은 신인들로 구성된 신민주당이 다른 당과 연합하여 안정적으로 집권 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었다. IMF에 진 빚을 모두갚고 매년 25%이상 되던 인플레이션도 l (Yl/o

아래로 안정되었다. 1991. 12월부터 유럽공동체 의 준 회원국으로 있으며 1999년에는 NATO(북 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였고 EU(유럽공동체)

에 가입을 위해 여러 제도들이 바뀌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늦어도 2004년에는 가입이 거 의확실시되고있다


11

1520년경에 종교개혁의 열기가 16o8년까지 지

헝가리 평야의 북서부와 도니우강 뿜앤| 위치하는 부다페스트의 도나우강과랑키드교

속되어 개혁교회와 루터교회가 형성되었다. 1600년에 9(1>/o가 개신교인 이 었으나 반동 종고깨 혁으로 대부분 개종하여 65%의 로만 카톨릭 신 자가 있다.

1948년의 조약에 따라 모든 교회는

공산주의 정부가 이끄는 사회 , 정치체제를 승인

하여 교인들은 교회에 대한 신뢰도를 잃었으며 무종교주의자가늘어나고 있다. 현재 약 1020만의 인구 중에 약 61%가 로만 카 톨릭에 , 약 24νo가 개신교에 등록되어 있으니- 매

주일 정규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는 많지

교회리트릿

않다. 1989년 공산권이 무너지고 종교의 자유를

디는 영어 , 음악 , 스포츠와 같은 캠프를 통해 관

얻게되면서 많은 개신교 선교사와 더불어 모든

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

이단들이 들어와 활개를 치고 있어서 전도의 방

하고있다.

해요소가되고있다.

감사한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헝

형식적 종교인은 많으나 개인적 신앙고백을

가리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과 성도들이

통한 거둡난 그리스도인은 6%에 불과하며, 공산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며 이와 함께 교회의 일치

당 통치하에서 교육받고자라난 기성세대 기운데

운동이있다는것이다.

는 무신론자가 많고 젊은이들은 세속화의 물결

글 신기재선교새헝가리부타퍼스트어 서사역녕빼때mlil.rnamv.h띠

속에 종교에 대해 무관심하고 있다 노방 천도보


선교하는교회·

;수정교회,

선교란 빚을 갚는 것입니다. “교회를개척하고는피

아노, 의자, 강대 상도 없는 상태에서 선교를 시작했습

니다. 그때는 참 어려워서

12

사모가 애기 를 낳았는데

먹지를 잘못하니 모유가 안 나오더라구요. 조일 래 담임목사

보리차

를 끓여 대신 먹이기도했

지요 허허허” 처음 선교를 시작하던 교회 개척 초기를 회상하며 수정교회 02용49-9191 조일래 목사

는말문을열었다. 77 년 1 월 창립되어 현재 어린이를 포함 약 3어0여명의 제적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수정교회는 ‘이웃에 복음을! 농어촌에 선교비를! 온 세계에 선교사를r 이라는 표어 아래 매달 일 반 헌금 60∼ 7CP!o의 해당금액을 선교비로 지출하 며 선교에 힘쓰고 있는교회이다. “왜 한국의 교회가 체면치레 선교밖에 못하는

줄 아십니까? 처음부터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

다. 어려운 때부터 선교하지 않으면 나중에 여유 가 있어도 제대로 선교히-기가 어렵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조목사는선교는 예수 믿고구원받은 사람들의 사명이며 , 형편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 도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존재 이유가 선교에

있음을 강조했다.

“교회는 교회의 숫자를 늘리

기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선교의 기지로 세워

진것입니다.” 지금은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선교 를 하고 있지만 건축후 이자 때문에 빚이 늘어갈

때는 교인들의 반대도 많이 있었다고한다. 먼저

빚을 갚고 후에 선교를 하지는 성도들의 설득과 은근한 압력에도불구하고조목사의 생각은 변함 이 없었다.

“어려웅이 있을 때마다 선교를 중단

CD 네팔j。,yhouse 어 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쇼r》→---‘. ‘------‘

@ @ 수정병원개원식

하게 되면 선교의 의지가 약화됩니다. 어려워도 꾸준히 선교를 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라

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사역들을 진행해 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빚을 꺾어 주셨지요.”

려울 때 선교한다고 주변의 비웃음을 산적도 있 었지만 선교 정신이 변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


13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부흥시켜 주실 것 이라는그 믿음대로하나님께서는수정교회를부

네팔 수정 영재학교 건축모습{현재는 2층건물로완공)

기도하고있다. “선교란 빚을 갚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흥시키시고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해 오고 계신 것이다.

사랑의 빚 그리고 한국 교회 초창기 외국의 많은

네 팔에 영재 학교와 병원을 세워서 단독으로

선교사들로부터 받은 빚… 이제는 우리가 어느

운영을 할 만큼 물질과 사람을 보내는 일에 열심

정도 성숙해졌으니 그 빚을 갚。싸 하는 것입니

이었지만 교인들이 직접 가보지 못한 점을 못내

다.

아쉬워하는 조목사는 앞으로 성도들이 직접 볼

니---”

자랑할 것이 없지요, 마땅한 도리일 뿐이

수 있는 대사회적 선교에도 힘을 쏟을 생각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리는

한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마련하고 그들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는 일들에 교인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사역하는 수정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더욱 더 귀

할 계획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들을 직접 눈으로

한 것들로 채우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보고느낄수있도록말입니다 ”

“앞으로 저희 교회에서 하고 싶은 일들이 몇

정근미 (k。1111y@unitel . ro. kr)

가지있습니다.”

선교시들이 선교지에는 집이 있지만 한국에 오면 집이 없어서 안식년이 사실상 안식년이 되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는 조목시는 최

선교이행

소한 본 교회에서 피송한 선교사에게 만이라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안식 관을 제공하고자 계획 중

이다. 또한수정교회는선쿄사자녀들을위한교 육기관을 준비하는 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권, uj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

꿈과사랑의허니문

Ot나투어 l주|남강여앵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l 번지 (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a (02)7졌-8645 I 휴대폰 017-2®-5153 흠피l 이지 、””λ' .hlU1ll~。ur.co.kr I 이메 일 hsd@c.vnet.o。 kr

담당자 : 홍성도


,;선교현장이야기 1

--엄경섭선교사.

희망의가족 오늘, 집 없는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성경 클럽 을 시작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명절 때가 되면

14

하려면 이전 보다 더 많은 기도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 니다.

집 없는 아이들을 불러다가 먹이곤 하였었습니

오늘 이-이들은 복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복

다. 한 때는 250명, 다른 한 때는 300명 이 넘는 아

음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5가지 색깔의 구슬

이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배를 채우고 갔었습니

로 목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이 복

다. 그조그마한배에 엄청나게 먹는아이들을보

음의 목걸이를 착용한 친구들만 받아들이고, 당

면서, 이 아이들에게 한 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먹

분간 이 친구들에게 체계 적으로 말씀을 가르칠

을 것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것입 니다. 아이들은 우리 이웃인 안과지가 만든

버려진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고, 말씀을 가

음식을남김없이 먹고자신들의 거리로돌아갔습

르치고싶은 욕망이 컸음은물론입 니다

니다. 인과지는 남편이 죽어 날품을 팔아 세 자녀

주일 학교와 토요 클럽은 많이 부흥히-였습니

를 돌보고 있는 가난한 여인입니다. 토요 클럽의

다. 교회에 주일 학고바 없었는데 , 아내가 시작하

그 개구쟁 이들, 야야와 이부쉬의 엄마인데 생활

여 이제는 35명 가량이 꾸준하게 모입니다 어린

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히는 생각에서

이 토요 클럽은 지난 두 주간은 70명 이 넘게 모였

음식준비를부탁한 것입 니다

습니다. 중 고퉁부 토요 클럽은 집을 떠난 세 친

거리의 아이들 대다수가 사실 말씀을 배우고

구들로 인해 타격 이 있었지만, 10명 가량의 아이

싶어서 오는것이 아닙 니다. 한끼라도주린배를

들이 성경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에티오

채우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이 불쌍한 어린 친

피아 새해를 맞이하여 아내가 담딩히는 토요 클

구들이 한끼라도주린 배를 채우고갈수 있다면

럽이나 주일 학교가 새 교재를 가지고 시작하였

만족합니다 더 욕심을 부리자면, 이 아이들이 복

습니다. 이들과 보조를 맞추어 거리의 아이들도

음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그 동안 주저했

복음을 통해 이 불쌍한 친구들이 희망을 꿈꿀 수

던 마음을 떨쳐 버리고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성 경 클럽을 시작한 것입니다.

원래는 50명만 초대를 하였는데 , 100명이 넘는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한 그룹만을 계획했었는 데 , 히는 수 없이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

어 하기로 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이 모였고 거리의 아이들이라 질서도 없어 정신없는오후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목요일마다 이 두 그룹을 어 떻게 운영할까생각해 보면 난길L해지기까지 하지

만 시간이 지나면 질서가 잡히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성경 클럽도 생겼으 니 , 아내는더욱바빠질것같습니다. 1학년이 된

조은이를 집에서 가르치면서 이런사역들을 감당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거리의 아이들

을 위한 성경 클럽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이름

은 “희망의 기족” 입니다. 들 엄정섭선교λ에g。m@sofi:hαm‘ net)


김창식선교사

’선교현장이야기 2

추석 , 선교지에서는.•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는데 , 히늘에 둥그런 보

손으로 둘둘 굴려 가래먹 비스무레하게 만드는데

름달이 떠 있는 것을 보며 , ”아, 추석이구나!” 하

까지 성공했다. 그래서 그걸 딱딱하게 굳힌 다음

고한국생각이났다.

다시 조금씩 앓게 썰어 국을끓였다. 거의 성공하

비 록 오고가며 차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

는듯 했다. 소련의 선교사들중에 처음으로 집에

야 히는 한국의 추석 이지만, 그래도 ’추석’ 하면

서 떡을 만들어 떡국을 먹는 역사를 창조하는 순

떠오르는 그 느낌과 분위 기가 그립다. 푸르고 상

간이었다 대단한 발견이었다. 성공하면 흩어져

쾌한 가을 히늘, 에쁜 단풍, 풍성한 과일들, 오랜

있는 모든 한국인 선교사님들에게 이 비법을 알

만에만나는가족들…

려주려고 했다. 그런데 말이다...

작년 성탄절 때도 그랬지만, 이곳에서는 한국

국에 들어간 떡들이 눈이 맞았는지 (η 서로 부

에서의 그독특

퉁켜안고하나

머「

11!1

가되어완전히

혀느낄수없

한분위기 를전 다. 추석을히루

밥이 되어버렸

앞둔오늘도 어

다. 그래서 전

김없이 전기는

대미문의 가래

나가 , 동 에서 느

먹사건은미수

땀이 줄줄흐르

에그치고말았

고 , 전기밥솥의

다. 그리고그

밥은 정전으로

설 날 , 우리는

되다 말고, 보름

주먹밥이 퉁퉁

달 떠있는히늘

뜬눈물의 먹국

은 여전히 30도

을먹었다

를 넘는다.

늘한국이생

지난여름성경학교 때의 김창식 선교사

그래도 추석

각나고, 그 곳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그립지만,

분위기를 내보려고 내 일 선임 선교사님 댁에서

명절이 되면 괜스레 더 생각이 간절해진다 마치

저녁에 모이기로 했다. 어쩌면 송편을 조금 구할

추운 전방 초소에서 보름달 바라보며 고향 생각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떤 한국인 아줌마가 주문을

하는일퉁병처럼- - --

받아조금씩 만들어 판다고히는데… 송편 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다 역시 선교지에

서 맞았던 명절 이야기이다. 예전에 소련 시 베 리아에서 선교사로 살던 때 ,

II지금쯤 온 가족들이 모여 있겠지? 조카 놈은

많이 컸겠네 .. ,. 빈대떡도 부쳤을까? 그거 차게 해서 먹으면 맛있는데… 아버님 건강은 어떠실 까?

설날이 되었다. 한국 생각이 긴-절해 한번 가래떡

이래저래 기슴 저며오는 추석 이다. 보름달에

을 만들어 떡국을 먹어봐고 의기투합이 되었

떠 있는 어머니 얼굴 바라보며 , 선교지의 추석은

다. 그래서 쌀을 씻고, 조그만 절구통에 조금씩

그렇게지나가고있다.

쌀을 뺑}서 , 조심스레 꼈다. 그리고 열심히 두

글 김창식선교λ}{kimα1따l@yahoo. com)

15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29)

테러리스트와코란 이글은 아프리키를뺨H 두번째 선교사역을 위한 발걸음을 내 딛 은 조성수 선교시 가족의 히나닝 아버지 앞에서의 삶이 여정입니

다 그들의 감사와 기쁨, 그리고 이픔과 실수퉁을쩔믹하게나마 그

의 아내인 권희숙선교사의 일기를 통해서 한 단연이지만 많은선교 사들을 위한 이해와함께 그 기도의 재목을 나누었으연 합니디

16

·2001 년 10월 7일(주일) 테러리스트와 코란 지난 9월 11 일 새벽 , 한국에서 이상원 전도사 가 전화로 잠을 깨 웠다. 그리고 벌떡 일어나 1V

를켰고…그다음은--- 미국에대한테러가세계 를 충격 속에… 그리고 드디어 오늘 미국은 아프 가니스탄에 폭탄들을- -그간 이 일로 들은 말도 많다. π나 신문을 통

해 본것도많고 • 무슨느낌이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쓰려고 하니 아무 말이 생각이 안 난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분노심도 많고 억울한 것이

많은지 ... 지동차 안에서 우람이네가 물었다. 이 전쟁을

어떻게 보느냐고… 대답이 궁했다. 그러면서 생 각니는 대로 말했다. ‘원수는 사랑하라 했지만

사탄은 대적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잖아 그지? 하 지만 혈과 육을 가지고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했

..........,,.~...:..!..;i;.;; Cl:@ 님아공유치원 건축현장에서 매주토요일 점심 에 급식을하 는모습

으니 그리 할 수는 없겠지만 무슬림의 코란에도

가면서 아픔의 깊이와 그 넓이가 예전보다는 더

저렇게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테러는 하면 안 된

깊어지고두터워지는것같다는생각이든다. 적

다고 하지 않았을까그냥 추측해 보면 또다른사

어도 왜 머 리가 무의식중에 흔들고 있는지 그 원

람이 테러로 죽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빈 라멘은

인이라도 알고 싶고…남편은 장 내시경 검사의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꺼

필요를 느끼는 것 같은데 .. 이제는 아픔의 정도

이번 일로 주변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경제

를 알려고하면 기계가 필요히는 동 비싼 의료 체

적으로 마음으로모두모두 힘들어 하고 있다. 모

계가 필요한 나이가 되어 있고... 명현이가 눈에

두모두- --

이물질이 들어가 밤새 힘들어했다. 디음 날 아침

*2001 년 10월 9일(화) 아픔의 깊이와 넓이

일찍 안과에 갔더니 100달러 ... 그런 것을 보니

안과, 치과, 신경외과, 내과, 한의원 … 그리고

이제 늙어(?) 기는 우리 아픔을 제대로 알려 하면

생약과생식도, -- -

이 곳 미국에서는 큰돈이 들어간단다. 의료 보험

수개월긴-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여러분들을 통

이 없는 상태라서… 이런 저런 일을 니름대로 겪

해… 모든분이 비쁜중에 시간을쪼개 배려를 해

으면서 ‘선교사도소유의 넉넉함이 있어야이럴

주었다. 정말로감사하고.• 이제 다시 이곳 미국

때는마음이 편하겠어요. 아닌가요?주님!! 이젠 갈

에서 님아공으혹 갈 날이 가까워 온 지금, 꼭 아

준비를 위해 마음도 정리하고 짐도꾸려야겠다.

쉬운 것이 하나 있다면… 나이가한 살씩 더 먹어


펴캘밸i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세계 최초의써버 선교대회 2001 참가안내

지교회와 교인들을 지켜주시고, 모든 선교사들과 가족 이 안전을위해 기도를요청했다.

주제 : 21세기 한국선교의 방향성과그 전략 일시

: 2001 년

12월 2일(월) ∼ 14 일(금) 12일 간

대상 ; 선교사, 선교단체 , 교단선교부, 선교 관심자, 지역 교회, 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일반인 동 ‘

• 나이지리아의 전학진 선교"}는 죠스의 상황 안정과 현

선교홍보관참가비 회원단체 5만웬비회원단체 7만원

• 기타 자세한사항은 www.cybennissi'。n2001. oαn 참고

<· 세네갈의 김효수선교사는용인이 효은이가 BCS 학교에

들어갔는데, 특별히 효은이를 보살피는 언니가 생기고,

또 효은이가 어떤 방법으로든 의사표현을 하고 선생님 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 생활에 신속히 적웅 할 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두만강가어써 탈북X뚫을돕고 있는가조선교사는 언젠

베다니 선교훈련원 훈련생 모집

· 훈련기간 ; 7개월 (2002 . 3-9) · 훈련방법 공동체 합숙 훈련을 원칙으로하며 월요일 아 침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자녀들을 포함하여 전기족이 함께 훈련에 동참

• 교육내용 • 선교학 일반, 영성 훈련 및 생활훈련, 기능훈 련,현장적웅훈련풍

· 지원자격 • 선교에 헌신한자로선교단체 혹은개 교회로 부터위탁되어진자

가 북한에 십X까를 세우고 마음껏 찬송할 때까지 맡겨 진 사역을 온전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신 실한종으로남아있도록 기도를요청했다

• 캄보디아의 김해준 선교사는 우즈베키스탄 스르다리아 에 하베스트 컴퓨터/언어훈련 센타가 자금난으로 건축 이 중단된 상태인대 필요한 물질이 공급되고(총 예산 •

$150,000, 완공을 위한 건축비 $$,뼈) 사역자들(따ec I。r, 컴퓨터/영어교사 3인)이 찾아지도록 기도를 요청했 다

· 문의 : 02-542-8082

이 projec.t는 회교권에 있는 젊은이들을 교육을 통

해 깨우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어 복음을제시할수 있

제 87l KRTC 녹음」교사훈련모집 안내

는전도전략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한다

훈련방법 • 1차 8주간강의-치앙망이 에서 매주 월∼토 오

• 코트디브와르의 박광우선교사는 시작할 신학교와 교회

전까지 2차 2주간 훈련-북부산지족 현장 녹음 및컴퓨터편집훈련

사역의 모든 준비(돕는 이, 장소, 재정, 차량퉁)가 갖춰 지도록, 전도와 제자훈련을 감당할 영성과 언어가 충분

하도록기도를 요청했다

· 언제 : 2002년 1월14 일∼3 22일(10주간)

-- 필리핀의 최낙환 선교사는 미국이 선언한 테러와의 전

· 어디서 태국북부 치앙마이 ARM훈련센타 -모집인원 9명이내

쟁에 민다나오가 영향을 받지 않고 평화가 유지되도록,

· 신청마감 200 1 년 10월 30일까지 문의 031-726-0911

아부사압을 비롯한 민다나오 회교 반군들이 준동하지

않도록, 한국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를 요청했 다(금년 들어 3명의 한국인이 대낮에 총격을 받았으며

2002학년도 중국복음선교회 중국선교사 훈련원 학생모집

. 훈련 및 교육기간 2002 년 3월 5일 ∼ 2004 년 2월 28일(2 년 4학기) 매주 화금 오전 9시-오후 4시%분

찰서 앞에서 9발의 총격을 받았음)

-- 암반의 김선길 선교사는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말씀과 기도로 깊이 하나님과동행할 수있도록, 언어 공부에 지 혜와 능력올 공급해주시고 아랍인 친구를 주셔서 삶을

- 전형방법 서류/필기/ 면접시험

· 원서 교부 및 접수 2001년 10월 4일 ∼ 11 월 30일

한선고싸님은은행에서 선교비를 수령 후 뀌가 도중 경

깊이 있게 아랍어로나눌수 있도록기도를 요청했다

· 문의 02-318-3 6

·:· 페르가나의 김알립 선교사는 언어를 배우는데 좋은 선 생님을 만날수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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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 에 사는 많은사람들이 옹갖 질병에 시달라고 있음에도불구하고약들을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일일이 찾아가 도올 수 없지만,상비약통응 우리가 할수없는그 일을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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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저| 2병(약 1 40정) 소화저1 2병(약 140 정) 해 열진통제 2병(약 200정) 항생제 2병(약 J (i()정) 지사처I 30정 복합항생제 연고 10g3개 테라마이신 안연고 3.5g 2개 바셀린 가아제 lOg 5매 포비돈 요오드액(살균소독제) 2 개 지혈분말기루 X정 1통 가아제 4 × 4cm 100장 탈지 연 50g 1개 붕대 7.5 × 잊Ocm 5개 압박붕대 10 × 2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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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옹계 1개 •.반창고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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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독{후원)자님

08채로 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입 이 되었으며 ,

· 해외에서 월간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CXXl만

인선교사」 를 받아

원 중 2CXXl년 1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일천팔백 이만구천사백 오십원(18,029,45이입 니다

인친광역시 남동구 구원2통 7G-06

0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벙(평생 애 한번 10

의 후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 금액은 1 00 명 의 후원 자 중 1 50,αm원입니다

시는 한국인 선교사 는 8,000 여 명을넘어 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 면한글이 담긴신문한

0

내리는 늦기을 비 에 니무들은 새로운 색을

니다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조각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

· 월간 『한국인선교사J 의 정기구독

이 잠시고국을 방문하거 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αm 나 사역을 마치고돌아오 원과 함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 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

나 형제들집 에 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 이틀 •

내 주시면됩니다. 지로이체구좌 7617425 국민은행 . 012-21-0840-091 조성수

부여받고, 사람들의 외투 빛깔을 붙집-o} 바꾸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 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636)

는 11 월이 되었습니디 시-협F는 구독자님과

로 연락주시 면 자세한 설명과 더불 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c

회원관리사역을 감cJ-하시던 박현정자매가

1 0월 3일 건강하고 씩씩한 아기를 순산하였습 니다 기도해주시고 많은 관섬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감사드립니다

• 저희 잡지를 102명의 선교사님께 보내시고,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위해 기도와 협력을 아 끼시지 않으시는 보라매 교회가(서좌원목사) 입당 예배를드리게됨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일 시 :10월28일(주일) 오후 5시 • 교회명칭 ; 신대방제일교회(이전) →보라매교회 (2001 .1 . 1부터)

• 테러와 전쟁의 소식 퉁으로 인해 선교사님 들에 대한 반감이 선교각지에서 높아지고 있 습니 다.주의 일꾼들을 주의 손으로 보호하시 고 지혜롭게 하시기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 니

다.

횡가 r하국o]서겐자. 에서 자워횟λ}깃}를창슴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림(사진)과취재 쪽의 깜냥을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후원자님께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문안드립니

여 주시고,주소는

HOLCOMB BRl ROAD NORCROS~ 30071 . 연락처 ; 770-417 11 33, 한E 226&<:636

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겠습

• 쉴터운영 · 매월 l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면마땅히거처할곳이 없

KM

· 예!다음과 같이 돕겠습니다.

1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

니다. 수취인은 K

AN MISSIONARY.

-。→ {나}」떼 힘펀 믿뻐예--〈이힘 강 。{미 」캉쩌비 ¢ =중{@ ?T ←양{〈? 오ρ 4써 깨양-κ 힘‘뎌강현짜 써세 }φ{ }니-」{ 이야}」 」-

0 r쉴터」 운영을 위한 1 00 명(매달 만원이상)

어떻게도울 수 있을까요? 현재 해외에나가사역하

는구독(후원)자중 독(후원)금을보나 자희망하시는분 수표(pe1s。nal che 보내주시연감사동

V W씨버째a - -얘* 용 명셀 κ하양마 빼=」양{〈강호。맨얘 {K T얼 ??

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싶습니다.

션교사님률깨 다사 역보고차국내에오실경 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게 사역에 판한 소식과 사 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안 의 선교편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만한 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 다. 간단한 셜명과 함께 저회 시무실로 보내 주십 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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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轉魔싫펙j감펴J

의 료선 교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의료 선교’ 를 하려면 전문 인력(의료), 주

님께 대한 헌신(선교), 그리고 재정 이 있어야

더욱 이제는 상당히 성장한 현지 교

회들이 이 사역에 참여하리라는 기대로, 위원

합니다. 그래서 ‘의료 선교’ 는, 하는 사람도

회도 함께 조직하고 동역을 했는데, 자기 교단

보람이 있고, 받는사람도감사하며 , 더욱 보낸

교회에는 꼭 기야 한다면서도 재정 분담은 전

사람들은 자랑스럽고, 듣는 시람까지도 김동

혀 불가능하디고 고개를 설 레설 레 흔들 때에

스런 사역 입니다. 이 렇게 듣기에 감동스럽고,

보기 에 자랑스러운 사역 일지 모르지만, 그러

누가복음 10장에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

나 복읍의 열매는 적고 재정은 끌없이 소요되

의 비유는 어떤 율법사가 에수님께 “선생님 내

며, 의료 혜택을 받는현지인 들의 감사도 대부

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

분 입에 발린 것뿐이어서 , 하면 할수록 기쁨보

함으로 시작됩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다 실망만 커가고,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

사랑하라 그러 면 살리라” 리고 답변하셨고, 그

약하다 못해 찾아보기도 힘든 사역인 것을 아

래서 결국율법사의 “누가 내 이웃입 니까?’ 라

십니까?

는 질문이 나오게 되지요. 저는 이 비유를 묵

저회는 이 곳의 칠 레장로교회와 협력하여

상하면서 , 37절의 주님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

교회 사역을 하면서, 95년에는 ‘테무코 기독병

습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그 말씀

원 을 맡아 사역하였고, 97년부터는 테무코의

에는 어떤 보상이나 칭찬은커녕, 환영이나 감

107R 교단과 초교파로

‘선힌 사마리이인 이통

사도 약속되어 있지 않았습니디 그저 단순하

진료 위원회’ 를 조직하여 진료차량을 가지고

게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랴’는병 령

마푸체 마을들과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진료하

일 뿐입 니다‘ 그러고 놀람게도 이 명령은 “무

고 복음을 전하는 의료 선교 사역을주 사역으

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는 질문에

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진료 차량이 방문

서시작되었던것입 니다

할 지 역을 선정하면, 반드시 그 지역 혹은 인근

의료선교만이 아닐 것입니다. 고아원 양로

교회 대표지를 불러 우리 이동진료가 꼭 교회

원 갱생원 등을 포함하는 모든 긍흘사역들은

와 연결되도록 하고, 년 2-3차례 평가 모임을

물론, 교육선교 성경번역선교까지도 복음의

가집니다 그리고 진료만이 아니라 ‘마을 건강

직접 열매는 적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러한 일

요원 양성과정’

도 “가서 하랴’는 주님의 병령 에 순종하는 선

‘새 신자반’

‘교회 지도자반’

등 3개 교육과정을동시에 개설하여 저희 진료

교 사역이 며, 그러한 사역들이 있기 에 교회 사

가 복음의 열매를 맺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

역과 전도사역들도 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

저희 평가 모임에 따르면, 이 렇게 보완을 했음

아닐까요? 마치 항만 도로 등 사회간접시설 이

에도 불구하고 우리 진료를 통해 증거 된 복음

있어야 공장의 제품 생산이 기능하듯 말입 니

의 열매는극히 미약하다는것이 결론이 었습

다.

니다. 1년간 거의 매 일 5-6벙 의 전문 인력 및

오늘도 저 회는 “구원의 열매가 너무 적다”

자원봉사자가 동원되고 엄청난 재정 이 소요되

는고민 속에,그리고 현지 교회와 현지인 들에

어 년 5CXXl명 7냐F운 인원이 무료 진료를 받았

대한 작은 실망속에, 그러나 새롭게 추진 중인

는데, 복음의 열매는 50--60명 정도에 불과했던

‘보건소 건립 프로젝트’ 의 현실회를 위해 시

것입니다. 차라리 그 인원과 재정으로 전도만

청 담당지를 만나러 나갑니다. 다음 달부터 시

했더라면 매년

작될 PLC 시 (市)와의 이동진료 및 농촌 보건지

s-D1R교회를 건물까지

세울 수

도있었을 것입니다

소 공동 사역의 세부 조건과,우리가 만나게 될

의료 선교 사역을 하면세하기 전에는 몰랐

병든 육신과 벙든 영흔들에 대한 주님 예수의

지요) 들기 시작한 의문, 그러고 점점 키 가는

통일한 사랑을 가슴에 안고, 단지 “우리도 가

의혹 - 이 것이 정말 하나님 께서 주신 달란드

서 그와 같이 히겠다” 는생각만으로.,,

(개 인과 후원교회의)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깅영수선교사

합니다

사역일까?은 사역의 제속과 제획을 망설 이게

글 김영수, 오주엽산교사 (예장통합 파송 칠 레 테무코 시 역 tirn。ki rn@tie.cl )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현장

일러스트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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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생1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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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 푸르른생탄절 김은영

03

짜임과스빔 · 광고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람들

그들을향해 열려진 선교의 창 • 주가필요해 비추소서 는사랑

(J)

사람사람들 그리스도의 사량만이그들을 변화

10 12

발행 인 편집인

-;」 ζ셔 。: 「

이사

주동기 김동윤 남궁영환오창훈 (미국)

감사

박원홍서좌원 전상협(한국) 념궁용

이시장

CXi

우간다골리 시골아이들에게 바션을파 강난숙선교사

시킬수았습니다

김 의환 성기호

고문

전웅교목사

선교사가본그나라의 현재와 미래 브라질미전 도종족션교개관 강구희 선교사 선교하는교회 · 빛과소금으로의 사명을 감행빠. 강은교회 선교현장이야기1

김남현선교사

15

선교현장이야기2

서사라 선교사

16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0) 의 총리인요생이어야 권희숙선교사

17

피리불연춤을

18

「쉴터」 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KM 메세지

Til

20

선교사의 소리 • A를위한기도에의풍참을호소하 며 윤요한선교사

EMail

선교사님들에게중보기도를

김종남

정근미 송은혜 최 연혁 장준환 엄기운 최미숙

객원기자 편집 디자인 일러스트 회원관리 인터 넷담당

14

애굽

조대석

팀장 편집장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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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아 박현정 이 원철 황석 진 조재현

발송 인쇄 인 기획

남궁용 천우기 획 2264-0226

총판

히늘기획 4찌349

미국지부

동부지부남궁영환 꺼0417 11 33(교회) 678-613-9995(핸드폰)

nyaticca@netzero.net 서부지부 이윤수 626-810-1 724(집) 626-297긴985(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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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벚나는광고 8

Open K。g Culture Se1vices

13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17

오지선교후원회

18

(주)코리아니장사

19

은비가내리는 나라

williamwoora1띠ee@yahoo. ιo kr

EMail 자문위원(한국)

김 재 일 심영택 우일규 정연동 이상원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김순석 김옥규 김우준 박경환 이동수

전우칠

l 표지이야기 1995년 2월 6일 등록퉁록번호 라-7036호 2001 년 1 2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 갖%호

E-Mail korrny@unitel.co.kr Homepage www.k。reanmissionaiy.。1g 허기동 선교샤

대표전화

02-2268-6636

태국의 헤기동 기아봉사단이 교육시설이 부 즉한 제3세계 어린이와 교시들을 위해 학교 설립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습 기자재 지 원 둥을 통해 새로운 교육환경과 교육의 중 요성을가르치고있다

팩스

02 2268-6346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 교 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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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어린이

• 엘브르에서 기도하는 이슬람인 . 아프칸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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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홀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긍흘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fIJ=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내 하나님이시라하리라 (호세0}2: 23)

아프칸의 어린이들

처l첸여인

사진제공 〈인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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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소서

강난숙선교사

우깐다 골라 사골 아이들에게 비전을파는사람 우한}의 벽촌 o}을어μ-

서울에서만 생활한 저를 하나님은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도 경비행기로 50분 거리의 콩고와 접근지역에 있는 골리땅oli)리는, 시골마을로 인

도하셨습니다‘ “가끔 저녁에 빌L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러

면 ‘내밥내놔’ 하고이웃집으로쳐들어간답니 다. 호호호”

“달님과이야기도하고•. 별들도세고…·” “마음의 여유가 스스로 찾아들고, 조급함에서 놓임받으며,그것은결국힘찬사역의 밑거름이 됩니다.”

주일학교선생님를파 제가 그곳에서 하는 사역은 주일학교 선생님 훈련하는일입니다.

골라 지방의 주일학교 교사 26명과 또한 골리 지방에 소속된 8개 교구의 49개 주일학교를 순회

하며 선생님들 교육을 시컵니다. 98년 후반기부

<D

운동회때의 모습

@ 외부인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목욕탕

터 1 교구당 7-12교회로나누고,그교회의 대표

가르칩니다. 월 금요일까지는 중보 기도 모임을

들을불러 4박 5일간주일학교 세우기, 교사의 자

통해 우간다의 복음화와 한국을 위해서도 기도하

질 , 아이들 특성 이해 , 공과 공부 준비, 성경암송

고있습니다.

방법 , 예수님소개히는법 , 대중기도법 , 시청각 자료 만들기 , 찬양, 드라마, 그리고 예배에 대해

버견을파는사람

교육을하고, 마지막 날 직접 실습을 하고 시험도

“초등학교 7학년 중 8명을 데리고 12월 도시에

봅니다. 교육받은 내용의 이해도가 떨어지면 바

갔었어요. 예쁜 정원과 나무가 있는 곳에 가서 사

르케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수료와 더불

진 찍어주려고 했는데 아이들은 꽃이나 니무, 정

어 자격증을 주어서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자리

원보다는 건물과자동차들 그리고복잡한 거리에

매김을하게합니다.

서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구요. 또 쇼핑하라고 돈 을 주었더니 한푼도 안 쓰고그냥가져왔어요. 한

1년에 2번 교사 단기대학, 제지훈련과 학교 못

번도돈을 써보지 않아서 쓸줄 몰랐던 것이지요.

간 아이들에게 유치원과정의 교육, 그리고 키보

너무 너무 순수하고, 부끄러워하며, 의사표현도

드와 기타 강습도 하며 , 5-7 학년에게는 영어도

제대로못하고…”


“시골에서 보는 것도 없고, 무엇 이 되겠다는

생각도 없이 하루하루시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통해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내 일의 꿈을 심어주 고싶습니다.” 삶의 무대가 옴겨진 것이죠

“한국에서의 삶이 선교적(”이어야 하겠지요. 내 나라의 농어촌을 사랑하고, 있는 그곳에서 복

음을 전하고선교지 후원도 하고, 언어 훈련도하 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는 82 년 신반포 교회에서부터 선교에의 꿈을 키웠습니 다. 이미 선교사로서의 삶을 실아왔고 지금은 단 지 그 지역을 우간다의 골리라는 시골 마을로 옮

긴것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선교지에서 힘들다는생각이 한번 도없었습니다. 벼룩, 개미 , 뱀에대한경계를 게 을리 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환경이 복음을 빙L해

하지는못했습니다. “선교는 테크니컬한 외적인 준비가 아닌 , 있는

CD Eduαtti。n Builcling 건축떼 돌을 날라오는 아이들 @교사교육히는 강선교사 되어야할것입니다.

곳에서의 삶에서 드러나는선교에의 부르심과 영

“그들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하잖

적인 내면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아요? 그것은 십자가의 부활에 의해서만 가능한

든지 완벽하게 준비하고 계시거든요.”

일이지요. 십자가의 부활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선교는 “신반포교회에서 봉사

지금 그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고 훈련받은 것들을하나도 남김없이 사용하시

고, 이들과함께살수있도록모든것을 다쏟아

갑A i

놓게 하셨다는 기쁨과 감사의 시간들이었습니

2002년 2월에 유치원을 시작하게되는데 미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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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줄

들어가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 다. 함께 일할 동 역지를 만났으면 좋겠고, 안식년 기간까지도 변

사쉐열매를위해

함없이 후원해주고돌보아주는 신반포 교회와 참

맛만 보여준 사역의 열매를 위해 계속적인 선

빛 선교회 그리고개인후원자들에게 고마운마음

교가 필요합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가르침 , 그

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간다에서 저의 사역과 삶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에 길잡이가 되어 주신 송인진목사님 , 김 정윤선

방법 , 이제는그런것들 보다예수님을바르고정

교사님께 늘 감사하고 고미운 마음을 가지고 살

확하게 보여주는 것에 사역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아갑니다.

할 것입니다. 사는 것이 무엇인지 , 죽음이 무엇

‘ 어려울 때 결정적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이며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성령의

들-- - 연로하신 어머니의 사랑과 격 려가 영혼구원

역샤회개부흥이 있는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선

의 소중한 열매로 맺어 질 것입니다.”

교, 예수님의 사역이 현장에서 일어니는 선교가


고, 이야기하고-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에 편지 진구듬중

가계속오고있어요.”

한국 외항선교회 소속으로 파송을 받아 우긴­ 다에서 우간다의 아프리카선교회 소속선교사로

“우간다에서의 시골생활 덕분에 한국에 와서

사역하고 있는 강난숙 선교사는 좋은 친구들과

힘들었습니다. 습기가 많고, 사람들도 너무 많고,

다정 한 이 웃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 “아주

말이 빠르고, 시끄럽고- - -

시골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현지인들과의 관계

데 2달이 걸렸습니다... “

가 참 편합니다. 초대 없이도 오고 가고, 같이 먹

d교애늄혔b둠

까?융

~령 F깨훌S1「AY

핸드폰에 익숙해지는

글 김종남 편집장(gbm 1958@11'띠1때 n비

쿠딸라풍프어| 는 미 국석 , 영국석의 국저| 학교가 셔련 양으며 , 수엽료도 다。t 합니다 . ·。 l 국석학교 -I SK L ,온티”|야 . 。j 국석 학교-?}은, 셰이홀 , 펴|애유 , 우띠야라,냉리스미스 등

·자객

부 모닝•/ 세려l 교。J 。J 기옥 중고생 (션교사닝을으| 7-f 내 환영)

·국저l 학교 새 학 7 / 는 |월초에 시작합니다 'One S t 。 p H 。 me stay 에 등혹을 원하시는 분은 12 월 1 5 。」까지 렌락주엽서요

원스톱 흘스 테이 는 영어권에서 공부야기를 원 히는 기독교신앙을 가진 중고생을 위안 옴스테이입니다 많은 애외유학생 들이 보호 자 없이 외국에 서 혼자 공부아기에 외롭고 임들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소식틀을 훈이 접아게 됩니다

One s t。p h。mest ay는 선교사님이 운영합니 다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기독교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합니다 。nest。p h。mestay는 KL에 위치한 콘도 미니 움에서 l실 당 2명 의 학생들이 암께 생휠야게 되고 각 콘도미니 움 l가구마다 l명의 스 템이

상주히게 됩니다 짝생들이 이 곳에 서 생휠아는 통안 이 분들이 보호자가 될 니다 힘께 말씀도 공부하고 아나님 을 의지따며 사는 것도 배우고 , 사랑야며 사는 것도 배워서 조확로운 인격을 가진 신앙인으로 자라나도록 도와드립니다 수 영장과 테니 스장이 딸 린 콘도미니움에 기본 가구를 포힘만 쾌적만 숙소가 마련되어 있습니 다 주로 만식으로 이루어진 식사가 제공되며, 청소와 세탁 서비 스가 포힘됩니다 학생 들을 위얀 독서 실과 컴퓨터실 인터넷방도 앙께 운영압니다 짝교 교육이외에 원히는 학생 들에 게 는 영 어 , 국어 , 수학, 운동 , 음악, 컴퓨터 등 기타 개인과외 지도도 연결 애 드립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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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확)

730 - 0862

hp )Ol6 - 749 - 0293

말레 이 시아

전화)

603 4270 - 5197

/7、 팩스)

*homepage: www. himeducation. com

603 - 4270 - 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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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사람들

전응교목사

그리스도의 사량만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언제 였더라 .. 1994년부터 였군요. 그떼부터

그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돌릴 때입니다. 탈북

일년에 네 차례씩 중국으로 단기 선교를 가고 있

지들은 목사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요. 그

습니다. 중국의 특성상 드러내놓고 선교를 할 수

래서 중국으로 넘어와 힌국 교회를 많이 찾아가

가 없어서 관광가는 것처럼 선교를갑니다. 그리

지요. 지금은 그 수가 너무 많아 모두 수용할 수

고 쫓겨나도 괜찮다는 각오로 전도를 합니다. 그

가 없어요. 얼마간숨겨주고 약간의 돈을주고보

곳의 선교시들은 장래를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낼 수밖에 없답니다. 거리를 헤매는 탈북지들이

적극적으로 선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

많아요. 정책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기 선교를 가서 더 많은 효과를 볼 수가 있어요.

참 어려운실정 이지요.

가서는 중국의 목회 지도자, 청년들의 신앙 교육

중국선교의 기장 큰문제점은 물질 중심의 선

과 탈북지들의 신앙 기초훈련을 시키고 있어요.

교리는데 있어요. 신앙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상

제가 교육한 중국 사람들이 중국을 복음화 할 수

태에서 그들에게 돈을 주고 교회만 지어주다 보

있는 밑거름이 되고, 또한 탈북지들이 통일이 되

니 정작 그리스도는 그들 마음에 없게 되지요. 우

었을 때 신앙의 씨앗이 되어 주기를 바리는 마음

선 그리스도의 신앙을 심 어주는 것 이 중요합니

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태어났

다. 그런 디음에 그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후원해

기 때문에 중국을 선교해야겠디는 생각을 했어

야 하겠지요.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그들을 변화

요. 그곳의 선교사님과 연락이 된 이유도 있었지

시킬수있답니다

만 내가 태어난 곳을 가보고 이곳을 복음화 시켜 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중국 선교를 다짐했지요.

글 송은혜 기재 k。1my@unirel. co.kr)

중국에가서나도중국에 서 태어났다고이야기하 면쉽게친해질수도있고 선교를하는데도많은관 심을보입니다. 탈북지들은얼굴이공

개가되면안되는경우가 많아요. 징꾼의 아들도 있 고, 북한선교를위해다 시북한으로들어갔었던

사람도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그수는확실히 알

수 없지만 탈북자들。l 20 ∼ 30 만 명 정도 되거든 요. 이제 한국교회들이

중국 길림성 교회 성도들과함께(뒷줄 기운데가 전목사)


선교사가본 그나라의 현재와 미래

브라질·강구희선교사

브라질 미전도종족(마또구로수 중부내륙고원지대)선교개관 우리 나라의 약 80배에 이르는 면적.

1999년

통계로 1 억7천5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구.

계에서 5번째로 큰 나라로 남미 대륙의 47.3%를

10

I 차지할정도로광활한영토를 7댄나라브라질

이처럼 광활한대륙을가진 이 나라의 문화는포 르투갈의 영향으로뜨거운정열과모험심을가진 이베리반도 문화가 그 기조를 이루며 아울러 원

주민이었던 인디오 문화가 숨쉬고 있는 나라이 다. 인디오의 경우 아직도브라질의 후미진 곳에 산재하여 원시시대에서나 볼 수 있는 생활 양식

을 고집하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종족 집단이 여전히 깊은 정글 속에서 생존하고 있다.

그리

고, 사탕수수 농장의 발전과 함께 노예 노동력으

로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딘훤+, 기니, 모잠비 크, 베닌 등지에서 끌려온 흑인들의 문화가 복합

적으로 공존 내지는융화되면서 브라질만의 독특 한혼합주의 문화가탄생하게 되었다 인구1,700

만 명의 남미최대의 금융실업과 산업의 중심지인 쌍파울로가 있는가 하면 아마존과 마또구로수의 밀림의 원시문화가동시에 존재하는브라질은유 럽인들의 캐톨릭 문화와 인디오, 흑인 주술신앙

이 어우러져 무질서하면서도 질서를추구하고혼

란 속에서도 냉정을 찾는 낙천적이고 복잡한 라 틴문회를가꾸어간다. 인디언들을 인도사람과 구분하기 위해서 영어

권에서는 아메리카 인디언, 브라질에서는 인디오 (Indio)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도 이곳의 백인들

은 인디오를 자신들과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한정치산자로 취급하는

등 야만인이라는 편견을 못 버리고 있는 실정이 다 거기에 비해서 흑인들도 인종차별을 받지만

<D 인디오와 함께한강구회 선교사 @ 인디오의 날에 춤추는 장년들

인디오들보다는 훨씬 형편이 나은 편이다. 왜냐

하면 그들은 이들 인디오에게는 없는 법적으로

브라질 국민인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인디오보호관청인“FUNAI’ (Funcla


o Nacional do Indio) 에서 발급하는 인디오보호 구역거주증명만이 있을 뿐이다.

이들 인디오들

은 북미대륙은 물론 기타 다른 남미국가들과 마 찬가지로 백인들의 조직적이고 가혹한 탄압정책 에 의해서 생활터전을 잃어버리고오늘날에는 인 디오보호구역이나, 아니면 밀림 깊숙이 숨어 들 어가 살고 있는 실정이다. 문명과 단절된 채로 독자적으로살고있는 인디오를보호하기 위한 연 방정부 내무부 산하에 인디오보호재단인 "FU-

NAI’를 1967년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인

생일은커녕 태어난달죠?} 모르고 살。}가는 이곳 얘털에게 생일패

디오들에게는 크게 도웅이 되지 못하고, 어떤 변

에서는 이들을 불편하게 하고 오히려 제믿t을 한 다. 현대문명의 발달과 경제문제로 또 아마존과 마또구로수 지역의 무절제한 개발로 인디오들은

이리저리 유랑하는 신세가 되고, 이로 인해 알코 올중독 풍토병 , 신종 전염병에 무방비적A로 노 출되어 그숫자가점점 줄어들고 있다.

많은 인류학자들이 브라질 중부 내륙고원지대 (마또그로수, 고이아스, 혼도니아주와 아마존강 일부지역)에 분포되어있는 인디오들의 인종, 어 족, 풍습 등을 다양하게 연구하여 발표해왔으나

1982년부터 브라질정부논 마또구로수 주의 개발 을 이유로 들어 이들을 보호지역으로 내몰고 그

지역에는 절대로 들어 갈 수 없도록 법과 경계선 을 설정하였다. 이곳은 아미존과는 전혀 다른 지 역으로 아마존처럼 외부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 곳이다 그들을 보호하지는 각계각층의 여론에 도 불구하고 브라질 헌법에 보장된 그들의 인권 은어디에도존재하지않은채그수가자꾸만 줄 어들게 되자정부는제한구역들을 일부 해제하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우리들의 인디오 사역이 앞 당겨지게 되었다. 원칙은 FUNAI의 허가를 먼저 받아야 되지만 그곳은 브라질 법이 미치지 않는 인디오 땅이기 때문에 인디오」가 원하면 FUNAI7} 허가를 내주고 있다. 우리들도 이런 경우에 해당

되어 그곳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이들 인디오 들은 보호구역 안에서도 알려져 있는 마을과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을 형성하고 살고있다. 특별

히 자주 이동하여 마을을 옮기는 인디오들을 찾 아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데, 이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일을 위해서 치밀한 계획과 많 은 장비 (모터보트, 4륜구동 지프등 각종장비)와

능숙한 안내자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 인 디오들은 외부인을 경계하며 , 북쪽 마또그로수의 FUNAI는선교λ까 이들과접촉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전체 240여 부족의 인디오 중 님쪽 마또그로수 주에는 111R 부족이 북쪽 마또그로수 주에는 25개의 부족이 곳콧에 산재해 있으나 북쪽 마또그로수 주의 부

족들은 대부분이 미전도 종족이다. 그리고 이들 은 폐쇄된 문화를 형성하고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를 인지하지 않고는그들의 미을에 들어가는 것조차어렵다. 이동하는인디오그룹의사역은 우리의 2차 사역으로 계 획을 세워놓고 있고, 1차 사역은 고정된 마을이 형성 되어있으나, 교회가 없는 지역으로 들어가 교회(베이스캠프)를 세우

고 헌신된 사역자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그 후에 훈련된사역자와 함께 이동중인 그룹들을 찾아내

어 그들을 한 장소에 정착시키고, 땅을 확보하고 우리들과 같이 그곳으로 들어가 교회를 세우고 복음전파를 하는것이다 글 강구희(Cfflllα@닝:1f.co. kr)브라질 따또구로수지역에서 사역

11


강은교회

선교하는교회

빛과소금으혹의 사명을감당하라 “교회는땅끝까지 o] 르러복음을전해야하는사명과 세상에 대하여 햇빛과소금처럼 문화적 사회적 봉사의 사명을감당해야 할 신정기관(뼈l뼈흙뼈)입니다. 이 사명을감당코자희생 봉사할때 주님의 은혜와복이

12

풍성하게 임합나다.” 강은교회 주보에나와 있는 글귀이다. 이 글귀를또한충실하게 실천하·JI자노력하고

있는교회가강은교회이다.

10월 18일로 창립 20주년이 된 강은교회. 공호영 목사가 처음 개척해 사역하던 서초동

교회가 이곳 강은교회와 한 가족이 된지도 이제 3년이 되었다. 새 성전을 짓기 위한 부지를 구하 던 중하나님의 인도하심A로 강은교회와 합쳐지

게된것이다. ‘통남아 선교회’ 의 대표직을 맡고 있기도 한 공호영 목시는 교회 사역의 첫 번째로 ‘선교사

후원하는 일’ 을 꼽는다.

“강은교회 또한 동남아

선교회의 후원교회로 열심히 선교사역을 감당하 였던 교회입니다.

때문에 ‘선교중심의 교회’ 로

사역을 이끌어 가l자하는 제 방침에 모든 성도

들이 잘 띠라와 주었어요.”

84년 태국 황윤수 선교사의 후원자 모임으로 시작한동남아 선교회와 더불어 선교사역을하고

있는 강은교회는 선교의 일과 함께 장애인을 돕 는 일 또한 결코 게을리 할수 없는 일이라 이야 기한다.

“해외 선교하는 일 다음으로 저희가 힘

쓰고있는일이장애인들을돌보는것입니다. 장

애인 기관을후원하고정기적으로한사랑마을을 방문하고있습니다.”

해야 하는 공목사는 이번 8월에도 중국에 다녀왔 “중국이 엄청나게 변하고 있어요.

@ 방문태국삐마이

어린이와 함께한공호영목사

수준이 높아져서 이제는돈으로그들에게 접근하

는 것은 어럽습니다.”

선교회의 일로 매년 여러 차례 선교지를 방문 다.

CD 통님이진교회 임원들과라오스선교지 방문

@ 단기선교팀과함께 치땅바이에서

경제적

한국의 대학로 밤거리와

비슷한 천안문광장의 뒷길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과거의 물질을 통한 선교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모색해 야 할 때임을 공목사는 깅하

게 주장했다.


13

현재 4층으로 지어진 강은교회 건물의

3, 4층

은 주택으로 꾸며져 있다. 선교사들 훈련을 위한 공간과 안식관으로사용하기 위함이다

“선교사

님들이 안식년이나 또는 여러 가지 일로 고국에 나왔을 때 쉴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고생하는 경 우가 참 많죠. 아직까지는 공간이 온전히 확보되 지 못했지만 점차 더 많은 공간 확보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깅은교회모습

선교회 일로 외국을 자주 나7싸 하는 공목사

는 심방을 제대로 하지 못해 교인들에게 늘 미안 한 맘이 든다고 한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항상부족하죠.‘” 강은교회와 동남아 선교회의 귀한 선교사역을

통해 더 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되어지고, 수많은

심령들이 주님 앞에 니아오길 소망한다 연릭처 :-w-ww.k1윌:u1a:kr'ffi0375∼7 글 정근머(kaniy@λD1떠m싸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성지순례

여권, 비자엉무대행

꿈과사랑의허 니운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l 번지 (한미빌딩 6층) Tel (02)τ39-5153-4 I Fax m낀73SS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일 1<5d@αner.co.kr

담당자 : 홍성도


선교현장이야기 1

김남현선교사

아빠!빨리돌아오세요! 볼일이 있어 방콕으로 출발하려던 시간이 1시

14

빠! 빨리 돌아오세요. 사랑과 함께. 찜 ”

간쯤 지체되었기에 서둘러 차에 오르려던 순간

학생리더들을 뽑아 놓고는 태국 말을 더 유창

저 멀리서 낯익은 얼굴이 웃으며 걸어오는 것이

하게 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밖에는 하지 못하

보였다. 아니 ! 저 자매는

분명 찜 (JJM) 이다. 오

는 내 자신의 한계 때문에 마음이 어려워 지고자

랫동안 보고싶어했던 얼굴이 오늘 우리 앞에 나

신감이 없던 그 때에 .• 학생들을 호댄 미안함과

타난 것이다.

실망함이 교차하던 때에… 아

?

지난주에 결혼했단다. 사진 속 신

! 그래도

이 학생

랑은 깔끔해 보였고 남부지방의 한 도시에서 교

들은 니를 영적 아비로 생각하는구나. 말이 아니

회목회자로있단다.

라 행동으로, 삶으로 OJ-육해야했던 우리의 진심

찜은 우리 사역 초기에 열심으로 모임 에서 찬

이 그들에게 전달되긴 했나보다.

양인도도 하고 지주 친구들도 데려오곤 하던 활

이 짧은 글은 그 동안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동적인 자매였다. 그런데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

회의와 실망감을 일순간에 사라지게 하는 갚은

고 YWAM의 강한 훈련도 받고 싶어하는 찜 에게

감동을내게주었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대답은 “기다려라”는 것뿐이

었다. 결국실망했는지가끔모임에만얼굴을보

대학생들을 위한 DTS( 예수제지훈련학교)가 한

일 뿐이었고 그런 상태로 그의 모습은 점점 잊혀

참진행되고있던어느날인가…아내안 선영선

져오늘에이른것이다

교사가 찜으로부터 전회를 받았단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라는 찬OJ=을

몇년전의일이다.

듣는순간 YW뼈의 모임 에 참석해서 펴l 나누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나 스스로의 한계

던 시간들이 생각나 보고싶어 전화했단다. 선교

에 쌓여 낙심하고 있을 때쯤 한국 방문을하게 되

사님들이 찜 에게 베풀어준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었다. 매주 인도해야 동}는 모임 , 설교, 훈련 동에

마음이 따스해지고 자기가 거역하고 불순종했던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던 터라 한국 가는 것

것이 죄송하다고…

이 내게는 분위기 전환을 하는 것 같은 마음이었

지마세요 지금한순간선교사님의속을썩이는

다.

자매들은 앞으로 찜처럼 사역자의 아내가 될 테

콘켄공항을 떠나는데 찜이 허겁지겁 달려왔

니까요.

“그러나 선교사님

! 실밍L하

그러니 힘내세요.” 아내로부터 전달받

다. 수업 중에 잠시 나왔는데 잘 다녀오라며 꽃

은 이 내용을 저녁에 있었던 UDπ학생들의 가족

한 송이와 작은 카드 하나를 전해주고 이내 떠났

의 시간 때에 니누었다. “여기 에 사역자가 이렇

다.

마음을 써 주는 것이 고마웠지만 배웅하는

게 많은 것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 그래… 찜과

일이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었기에 받은 카드를

같이 멋진 의사이면서도세련된사역자가나온다

아무 생각 없이 윗 주머 니에 넣었다. 서울로 향

면속좀더썩어도좋겠다.” 라고…

히는 비행기에 올라 한참이 지난 후에 문득 찜이

준 카드가 생각나 꺼내 읽는 순간 와르르 쏟아지 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이주 짧은 글이었

다. 그 짧은 글이 니를 오랫동안 울게 했다.

“아

글 김남현(yw<뼈‘k@kknet. co. 1h) 태국 콘캔이라는 도시에서 청소 년및 대학생사역


서사라선교사

선교현장이야기 2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마시고 싶습니다. 고사리 숲 교회 형제의 집 들어가는 입구에 형

제의 가정。l 사용하는 물웅덩 이가 있습니다. 어떻게저 런 더러운 물을먹을수있을까 할정

도로 탁한 색깔의 물입니다. 먼지나 독충을 방지

15

하는 뚜껑도 없이 길가 쪽에 있습니다. 서서 볼 때는 전혀 안보였는데 앉아서 보니 그 안에는 이 름 모르는 각종 별레가살고 있고그 웅덩이 밑은 이끼가 쌓인 흙탕물이 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흙탕물의 탁함에 맞는 벌 레들이었고 이끼입니 다. 조금 전 장선교사와 혜진이그리고 내가꿀쩍

꿀쩍 마셨던 물이 바로 이 물입 니다. 분명 깨끗하

지 않은 물 인줄은 알지만 우리 형제들이 마시는 물을 더 럽다고 안마실수는없습니다. 오히려 이 일로 그들의 마음이 쉽게 열려져 복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백 번이라도 천 번이라도 마시 고싶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침략하고 여러분을 종으로 삼

은 백인들과 똑같은 상류층의 사람이 아닙니다. 착취하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려 왔습니다 하나 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여러분들의 구원을

위하여 왔을 뿐 여러분과 똑같습니다”를 나타내 기 위하여 거침없이 마셨던 물이었습니다. 그러 나 이토록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있으면서 도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어서 토하고싶습니

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때를 따라 즉시 말씀해 주십 니다.

”이 웅덩 이의 물이 바로 너의 모습이다. 너는

이 웅덩이 물보다 더 깨끗한 줄 아느냐?... 너는 이 웅덩이 물보다더 깨끗한줄 아느냐?…” 그렇습니다.

고사리 숲의식수

탐욕의 모습으로 더러워져 있는 불웅덩 이가

저입니다. 탁한 색깔에 걸 맞는 불 신앙은 이끼 쌓인 흙탕물입 니다. 불 신앙과 탐욕의 벌 레들로 가득한 내 속 사람을 가만히 무릎 꿇고 들여다보

았습니다. 내 안에 있는 그것들을 먹고 여태 껏 살

아왔습니다- 그러니 나는 지칠 수밖에 없고 병이 들지 않을 수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알았 습니다. ”주여 더러워진 나를 주님의 피로 깨끗게 하시

옵소서.”

더러운 웅덩 이의 물을 보면서 내 지신을 보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이 아침 찬양합니다. 글 샤사라 (잉radian뺑na、 er. com)볼리 비아산타크루스에써 사역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0) ::

애굽의 총려인 요셉이어야 *nll년 10월 21 일(주앨애굽의총리인요셉이어야

남편의 신학교 동창인 권 찬오목사님, 나이가 많다고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적

16

다고도 못한…허떻게 된 머리카락을 가지고 교 회를 시작했다. IA 기독교 방송국의 배려로 그곳 의예배실 에서-- -

아직은 모든 형편이 안되어 택시 운전을 하면 서 생활비 를 보태가고있는데… 남편은권목사님께 부탁을드렸다. 애굽의 총리였던 요셉 같아 달라고---

물론 총리가 되는 과정은 요셉처럼 정직하고 진실해서 주님 이 세워 주시는 사람이 되어야 함

은분명하고--총리가 되어야 미워하고 어려움을 주었던 형

들 같은사람들도 용서도 하고 관용도 베풀수 있 으며 무능해 보인 아버지 같은 사람들도 배려할

수있는 것같기 에… IA에 몇 달을 있다 보니 여러 다양한 분들을

만난다. 어떨 때는그 간의 살아왔던삶중에서 이해

a:@ 유치원 건축현장에서 매주토요일 점심 에 급식을 히는모습

관계에 얽혔지만 변명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지나

입니다 유치원건축이 도중에 2차례 도둑이 들어어려움중 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가지루하게 자고 있습니다

친 세월 때문인지 그 먼 주변에 있던 분이 내용도 잘 모르면서 내 이름을 기억하고 이상하게 대한

고… 채 머리 흔든다고도하고---

다. 커 보이고 넉넉해 보이며 믿을 만하게 보이는

파킨슨씨 병의 시작이라고도 하고 - 풍의 일

사람의 말은 무조건 옳을 것이라고 판단을 쉽게

종이라고도 하고…그리고 이무것도 아닐 것이라

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것으로 그쳐서는 아니

고도 하고· 이제 기계는 무엇이라고 전해 주려

되는가보다.

는지-- 나름대로궁금도 하고긴장도된다.

총리 대신이 되어야하나보다. 성령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 용2001 년 10월 24일 (수) 머리 CT 촬영

남가주 웰로쉽 교회 이 근호 목사님의 배려로 무의식 중에 머리 흔드는 원인을 알아 보기 위해 기계로 머리 를 촬영했다 수전증이라고도 하

가면서 ---


~넨틴숱굉돋룰---------인터좁선교캠프

· 일시 : 2001 년 12월 31 일(월)∼ 2002년 1월 3일(목) 장소 ; 호서대 천안 캠퍼스 ’ 마김 : 12월31 일(월) 당일까지 접수 기능 · 문의 : c2η96-354 1

· 일시 2002년 1월 15일(화) ∼ 1월25 일(금) - 지역 인도네시아족자지카르트, 반퉁 - 대상 : CAN SCHCX] L 과정 수료자 및 창의적 접근지역 선교관심자

기도를요청했다

• 베들레햄의 강태윤 선교사는 탱크와 기관포, 헬기에서 어있는 그 땅에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할 수 있기를 위해 간곡하게 기도를부탁했다.

• 태국의 최숭근선교사는 방콕선교센터가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회자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함께 사역할 현지

했다

• 남아공의 최정미 선교사는 유치원 사역을 위한 장소와 교사들은 준비가 되었는데 카페트나 케비넷, 책상 의자

· 기간 : 2002 년 1월 7일(월)∼ 10일(목) 3박 4일 장소 ; 풀무원 한삶 연수원(경기도 양주)

둥 실내 안의 시설이 전혀 없어서 이런한 사역을 돕기 원하는 분들이 기쁨으로 순종하며 함께 하기를 위해 기 도하고있다.

훈련비 일빈/10만원, 학생19만원

• 토고의 전미자 선교사는 라마단 금식기간(11월 15일 혹

02)544-9544/교.400

한국불어권선교회 아프리카 단기선교

· 기간 2002년 1월 초 ∼ 2월20일 사이에서 22일간 · 장소 불어권 서부아프리카말리 , 차드,카메룬 대상 아프리카를사랑하고섬기고자하는모든분

. 비용 • 항공료 포함 전체 요금 약 200만원 2002 전반기 중동선교 현지 훈련생 모집

· 대상‘ 중동지역 또는 이슬링권 선교헌신자및 관심자 . 지역 A팀-이집트/요르탬이스라엘, B팀-터키/이란 . 접수마감 200 1년 12월 7일(금)

육관 4층 공시를 시직하였는데 내년 3월중까지 완공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건축비와 안전 그리고날씨를 위하여

창립 감사 예배가 은혜가운데 드려지도록 기도를 요청

기아봉사단훈련

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지난 9월부터 45만S 예산으로 교

인 목회자한분을 인도해 주시기를그리고 12월에 있을

· 마감 2001년 11월 30일 · 회비 120만원가량 · 문의 02)533-<ie57

문의

• 사이판의 이만열 선교사는 과로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

쏘는 미사일로 평화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상태가 되

HOPE선교 정탐 및 사역훈련

·

-몰꾀~띤틴--

· 훈련기간 서울본부교육 2001 년 12월 10일-28일(3주) 중동현지훈련 2002 년 1월7일(월)-1 월28일(월)

은 16일부터 %일간)동안 하나님을 진실로 찾고 구하는 지들에게 예수님이 구원의 유일한 통로가 되심을 깨닫 는기간이 되도록 기도를요청했다

• 미~마의 김상옥선교사는 미얀마 농군훈련센터 건축비 와부대 교육시설비 정기 훈련센터운영비퉁이 확보되어

지고 교수단, 훈련센터직원, 운영 이사회둥 인적인 구성

‘ 도지혜롭게 선발되도록기도를요청했다. • 볼리비아의 장영표선교사에 따르면 많은부측들이 농토 를 따라 깊은 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이런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려하는 현지인 사역X까 없다고한다 그래

서 각부락에서 신실한 젊은이들을선빌하여 선교 센터

에서 함께 생활하며 성경과각 부족에 알맞은 하나님의 농법을 가르치고있는데 그들의 부족에게로 다시 돌아 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거하며 부족을 이끌어갈 지도자

- 훈련참가비용 NB팀 180만원 문의 02-3436-3347 중동」교회

를 OJ성하는 이 일을 위하여 기도를요청했다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 “무료로” 드립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사는 많은사람들이 옹갖 질병 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 믿딸을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이 찾아가도올 수 없지만‘ 상비약통은 우리가할수없는그 일을할수가 있습니다

구충저l 2병(약 1 40정) 소화제 2병(약 140정) 해열진통지l 2병(약 200정) 항생제 2병(약 1 00정) 지사제 30정 복합항생제 연고 lOg 3개 테라마이신 안연고 3.5g 2개 바셀린 기아제 lOg 5매 포비돈 요오드액(살균소독제) 2 개 지혈분딸기루 30g 1통 기아제 4x4cm :J OO장 탈지띤 50g 1 개 붕대 7.5 × 540cm 5개 압박붕대 IO x 2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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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고 1개

1l


쉴터에 우리에 일부를 드립니다 0 8채로구성된건물 5채는이미 구입이 되었 으며,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IT,만원중 2'.X)] 년 11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포힘해서 일천구백일심。1만구

천사백오십원c19,m,4':>'.J)입니다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f한국인선교시;j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onal d1eck)로 보내주시면 감λ봐

겠습니다. 수취인은 KO뾰따J Ml§IONARY로하여 주시고, 3050 HOLCOMB BRIDGE ROψ N。>RC~α3.5 ,GA30071

주소

π'0417-1133(동부지부) 171αJ6E

COLIMA RD #267 HAC正NDA HEIGHTS, CA91745

626-297-7985(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 한 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μ}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 동안의 선교면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0-06

0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문순일 성도님 100만원 라오스미션센타 김정인선교사님 10만원

『쉴터』 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

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금액은 100 명의 후원자 중 16o,α%원입니다.

KM

0

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αP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념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이틀….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니다.

머|서|지

1. 월간 f한국인선교사j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다.

전쟁과소란의 소리가가득한영에 평강과

회해를 주시려 이 a:J-에 가장 귀한 분이 오신

복된달에문안드립니다. 011월에는월간한국인 선교사에 좋은소식 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주동기장로님께서 이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사장님으로, 남궁용집사님께서 감사님으로

· 월간 r한국인산교λh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000원과 함

섭기게 되셨습니다 미국이써 김동융집사님께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면 됩니다

서 오셔셔 좋은말씀을 니눠주셨으며, 미국지

지로이체구좌 . 7617425

부어l서 이 사역에 더 많은협력을 위해 힘쓰고

국민은행 . 012-21않40-0)1 · 조성수

제십니다 서성준 기장님께서 미국으로 저희

잡지수백권을운송해주시기로하셨습니다

• 김정인 선교사님꺼써 사무실에 오서서 유

. r쉴터』 이용푼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뷔전화

익한 밀씀과 더붙어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

2001년 10월 돈의 드난셉

@ 현재 쉴터에는 필리핀 선교사님이신 박희

률엄재

쓰임새

수선교사님기정이 머물고제십니다

지로지동。l체

@ 일러스트로수고하시는 김은영자uJI님께서

구독(단체)

40,α〕O

12월 1일에 결혼을하쇠니다

구독(개인)

235,000

전화비

운영위원금

650,αm

비품,소모품비

믿음의 기업을 찾습니다 . 기업을 통하여 해4님의 선한 사업을 확::<J-하그찌

합니다 함께 할 프로젝트나 아이템이 있으시띤 동초k을 원합니다

• 대상국가 동닝。}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템 전자제품또는 관련업 ※ 현제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 설립 , 생산중임

:: 02 2268-6636)로 연락

주시연자세한설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후원금

1 β17 ,050

제작비

1 ,178,αXJ

급여 · 수당

1 ,700,α〕O

1,316,000 지급수수료

68,5XXJ

X/),200 3,25Xl

미국지부

7(/J,αXJ

접 대비

'19,α〕O

광고비

3밍,αm

발송비

735,130

섭 일조

155 ,αm

관리 비

450,αXJ

수입이자 전월이월 합본집

0 통신비 0 편집비 20,000 지급이자 닷뀔뒀횟 나간모두셈 당월이월

59;/JJ 30,αm

21 .•.105 4,없3,985

299,065

없 뢰리。니~At® 전화 261'6-0707 팩스 2짧4(00 요.171 r차그n l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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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역지는 2년이 지나도록 사람들에게

설명하기어려운지역이었다.단지신변안전문 않았기 에 그들의 문화+심지어 어디에 붙어 있

는지 설명하는것조차수월치 않있던 것이다. 그 러나추방과테러사태의 여파로 귀국한후에는 설명할필요조차 없을정도로나의 사역지는사 람들의관심의중심에 서있다.

내가 이곳에 대한 정보를 처음 알게된 것은 ‘오스왈도 스미즈 목사의 ‘선교사가 되려면 이라는책어써했. 그는책서두에이렇게이야

기하핫}. ‘뉴욕에 있는 한 영혼이나 A에 있는 한 영혼은히나님 앞에서 똑같이 소중한 존재들 이다’ 이것은 기존의세계기-가지고있는경제 적 가치평7뷰}는잣대로가장 7}치 있고중요한

이들과기장가치 없는시람들로 인식될만한 이 들을견주어 이야기한 것 일 것이다. 아이러니컬 하게도그세계에서 가장가치 있고중요한인물 들인뉴욕의 수천의 사람들이 테러로죽어 갔다 그리고이제 그 여파로 A의 그 영혼의 소중성이

인정받지 뒀}는 이들이 폭격으로 인해 죽어가 고 있다. 우리의 시각을확인해 보자. 참사를 당 한 뉴욕시민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A의 폭격으 로죽어 가는무고한이들의 죽용11 대한우리의

안터·냄은같은수준의 연민인지. 나의가족은이테러사건이전에한동료외국

인 사역지카 예수 영화를 현지인에게 보여준 것 이 문저까되어, 단지 같은기독교사역재}는이 유로그.써 추빙을당하였다 이 사건으로 8

A E프

o 을 호소하며 위한 기도에의 도참

제 떼문만이 아니라 사렴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션과꿰소리

i::!

사실 이곳의 생명에 대한 외경은 최저의 수준 임에는 틀림이 없다. 세계 최고를기록하는산모 시망률, 유아사망률그리고출산률, 더니아가 Al 년 이싱 진행되어온전쟁과기아0α)만가량이 절 대 기난과 기아선십배 있음)로 인한 무수힌- 사망 자수와 매일 같이 터지는 지뢰로 인한시생하루

평균강명이 시상을당헨}고함), 이로인한약 40 세의 평균수명과 개만도못한삶이라는 여성의 인 권 둥은 세계 시림들의 이들 영혼에 대한가치 평 가가옳았다는증거가될수도있을것이다 그러 나 그러한시각에 편승한재고무기의 소비의 장,

신형무기의 소개의 장으로그리고무고한시민의 죽음에 대한 분풀이의 대상으로 또 디론 무고한 시민이 죽음을 당힌다면 이 보다 더 억울한 경우 도 없을것이다. 저들의 집권 T에 의해 받이온 억

압만해도상상을초월한고향l었는데,-한동료사역자가 이 나라를 방문한후나에게

말했다. ‘왜그폈l 들어갈려합니까?아름핍다구 요?사림들이 순슈하}구요?무엇이 이름답고 순

수하단 말입니까?전쟁의 상흔만나 핑굴고풀한

포기 니무한그루보기 힘든굉야에 ·냄들은 돈 만틸r히고속이려 드는데...’

∼∼ ∼

‘스타쇄르7l] 해남타다

위의 말뜻은 ‘당신의 눈이 이름핍습니다’ 라는 현지어로타인이 나의 장점이나아름다웅을발견

해 줄 떼 쓰는겸양의 인사말이다. 나는 나의 동료

가본그현실에 대해 눈감은 것은 아니다. 그가본 그것을 나도 보짧}. 그러나 여전히 그 사림들이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음을 니는 볼 수

명의 외국인 사역지들과 우리 기독 외국인들과

있다. 니는 더 나。까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아

함께 일하던 현지인들 100여명이 무슬림임 에도

름디움과 순수를,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불구하고잡혀 들어가게 되었다. 이들잡혀 들어

저들 속에서 계속볼수 있기를소원한다. 그것은

간 외국인들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되었는데,

저들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니에게 달린 것이다.

(아직 수감되어 실질적인 인질 상태에 있음) 정

우리의 해+님은 그 곳의 한 영혼도 소중하}고

작 더욱죽음의 위협에 가까이 있던현지인들은

아니 그들을위해 목숨까지 뼈셨다고말혐댄

거의 관심을 끌지 봇했다. 여기에 대해 나와 함

다. 그들속에 계신 하나님 을볍고자,그들과함께

께 일하던 현지인중한시람이 울분을토로하였

고통받으시는그분의 마음을헤아리며 나는오늘

도 다시 그곳에 들어갈준비를 한다. ‘우리의 값싼 인건비 때문에 우리의 영혼도

값싸게 취급받는것은 너무 불꽁평허다.’

=2

윤요한선교사 (G BT ye ramye il @yi1h。。 c。 kr )

A에서 사역. 신변보호상사진을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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