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은영
일러스트로만나는 선교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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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3월에 창간한 r한국인 선교싸는 해외에서 활동핸 한국인 성교사의 삶과 활행l 대한 이야기를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록하고자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로서 ‘ 선교사님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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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짜임과스멈
02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장 김은영
03
짜임과스멈
04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X)
비추소서
선교사님파이팅
· 광고 이 책에마음이 닿은사람들 - 마사이족의 개척자
아!나를필요로하는곳
이데선교사 Cf)
사람사람들 사량은신문을타고 -김경일목사
10
선교샤} 본그니라의 현재와미 래 • 라탠}메라카교회의현째}전망 -김상익선교사
12
선교히는교회 · 모든사랍이복음을듣고진랴에이를 때까지 -한사랑교회
14
선교현장이야기1
윤애경 선교사
15
선교현장이야기2
- 김효수 선교사
16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권희숙선교사
17
(31) . 뇌경색
피리불면춤을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18
「쉴터」 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 니다
20
선교사의 소리
. KM
l
고문 발행인
김의환
펀집인
2..ζ-λ。}-/「-
이사장
주동기
。l사
김통윤 님궁영환 오창훈 (미국) 박원홍서좌원 전상협(한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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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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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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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7디u」 a。。j
류은아박현정 이 원철
황석진 죠”H현 남궁용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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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부
동부지부닝궁영환 770-4 1 7-11 33(교회 ) 678-61 3-9995(핸드폰)
메세지
자랑스런 i한국인 선교사들
TEL
- 성기호목사
E-M킹l
• 함께벚나는광고 13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17
오지선교후원회
18
(주)코리아나상사
19
은비가내리는 나라
한국민전빡
2264--0226
ny<•ticca@neιem.net
TEL
서부지부이윤수 626-81 0-1724(집) 626-833-끊η(핸드폰)
E-M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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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 김순석 김옥규 김우준 박경환 이동수
전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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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95년 2월 6일 둥록 퉁록번호 라-7036호 2002년 1월 1 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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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언선교사i 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 다. 월간 r한국인선교사j 에 실린 글, 사진, 그립운 월간 r한
국인선교사l 의 서면허가 없이도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스로토토교회와 레만넷교회의 이l배드라는 성도들모습
나록기술학교 금년 1월개교 컴퓨터반, 시무비 서반, 목공반으로 60명 의 학생 들로 시작 매 일 채플과 성경공 부 기도회둥을 통해 젊은이들 에게 복음을 전히는 기회가 되 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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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록선 학교
마사이복음화를 위해 목회자양성히눈신학교로금년에 85명 이 공부하였다 강의중인김순태선교사
비추소서
이 BJ 선교사
아! 나를 필융로 허-놈 곳 ~캉1&t 갱**
시작된 목회는 장년부 몇 백 명이 출석히는 중형교 회(?)의 담임(부산과 경기도)과 노회의 임원 , 교회
,-1
년에 거두려거든 곡초를 심고 십 년에 거두
1수 려거든 나무를 심고, 백년에 거두려거든 사
의 개척 , 신학교의 강의 등 여러 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을갖게 하셨습니다.
람을 심고, 영원히 거두려거든 복음을 심으라고 하 던 어느 선각자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쥬냥ε, 캄프압
저는 자라나는 세대들을 바르게 양육하여 백년
저는왜 이 렇게 여러 종류의 사역을 하게 하셨는
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교편 생활을 시작했으나 하
지 알지 못하고 충성을 다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나님은 제게 복음을 심을 것을 요구하셨고, 저는 기
저를향한 계 획을 진행해 오고 계 셨습니다.
쁨으로순종하였습니다.
교편 생활을 사직하고 총신 신대원에 진학하며
두만강건너 북한이 보인다
자녀 (1 남 2녀 )들이 성장을 하여 자신들의 삶을
꾸려가기 시작을 했을 때 , 안정된 교회(?)를 담임하 고 있던 제게 새로운 개척교회를 하게 하시어 자녀
들과 더불어 교회를 꾸려가게 하셨습니다. 이 과정 을 통하여 한 영혼의 구원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 시게 히는지 , 또한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
며 , 전도히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가 슴속 깊이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저와 저
희가정을위한하나님의각별한계획과관여하심이 었습니다. 결국주님 의 인도하심을따라저는교회
를 사임하고북방선교지로향하게되었던 것입니다.
요n능 t따표 1'1얀 t따표 업p ’ 제가 속한 총회의 세계선교회에서 선교 훈련받 고자 했지만, 나이가 많아 훈련이 거절되었어요. 그래서 선교사로 파송 받을 수조차 없는 상황이 되
어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로의 출발을 만류했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들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하 나님은 준비된 일꾼들을 예비시켜 놓으셨고, 기도 를 매개체로 그들과의 연결 고리를 손수 엮어 주셨 으며 , 교회를 개척하며 함께 영혼구원에 힘을 모으
던 자녀들의 후원과 헌신은 저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단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파송 예
배를 준비시켜 주셨으며 , 북방으로의 걸음을 재촉
CD 탈북청년의 모습
@ 길립성 교회에서 학생들을가르치고 있다 @꽃제 t! J 아이들
하셨고, 배웅해 주는사람도환영해 주는사람도 없
나야 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완 관계
는 가운데 미지의 대륙에 발을 내 디였지만 제게는
상 상세히 사역을 소개 할 수 없으나 제가 한국에서
오히려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각별
사역했던, 아니 하나님이 훈련시키셨던 모든 분야의
한배려임을느낄수있었습니다.
나를 필요로하는 선교여정들이 계속되었습니다.
C>
,!
냐훌 1껴 1'-l. 상능 푼
지하 교회나 가정교회 , NK 지역 탈출지들을 위한 훈련의 여러 분야에서 , 그리고 현지 지도지들을 위
선교지에 여장을 풀자 미리 짜 놓은 각본에 따라
한 성경과 신학 공부 목회훈련 퉁은 저의 목회현장
웅직이는듯한착각에 빠질 정도로가야 할 곳과 만
에서의 다OJ"한 경험에 근거한 살아있는 강의와 훈
백두산친지 에샤 일산 성광교회 산교위 원들과.
련이 됨무로 피차간에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를 설 정히-고 진행하도록 성령의 강권적인 역시키 있음에 , 이 니-이에(회갑을 …) 목숭인들 아끼랴 하
Nf<.1.’e킹 1[7!'-'!뜰하~r 깐·* 이주짧은선교기간동안 K지역에 신학교 4곳을
는 각오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l쩌표 1~" 삭 7-.f.
운영하고 있고, 3개의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 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곰을 주어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
누구보다도 헌신적이고 열심인 듯한 교육생의
고 있습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쁘고 김-사한 것
고발에 의해 , 후원교회 주보끼-지도 가지고 있는 공
은 하나님께서 제게 더 크고 비밀한 사역을 준비시
안 당국의 물 셀 틈 없는 감시 , 눈앞에 펼쳐지는 NK
키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딘 것입니다. 신학교 강
지역의 안타까운 현실들을 흘려 보내야 등}는 나약
의 중 l\TK에서 탈출한 청 년들이 청강을 하게 되었
함… 그래도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오늘도 하나님
고, 그들을 사역의 파트너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앞에무릎을끓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그 젊은이들은 목숨을 걸고 빠져나
왔던 그들의 땅으로 다시 들어가 구원의 기쁜 소식 을 전히는 주님의 강한 군사로 지원하고 나서게 된 것입니다.
그들과 더불어 NK 지 역을 위한 5개의 선교 목표
“하나님 ω을 바라보는 나이에 새 길을 여시고 그길로가게하신하나님. ”
“죽도록 충성하게 하옵소서---” 글/ 낌종남 편집장님 (gbml958@ 11'
nmail. net)
사람·사람들
김경열목사
사랑은 신문을 타고--셔 교사님들이 기뻐할 줄 알았죠 샘 신문을 보
문을 보내드리도록하자라는 목표로 일하고 있지요.
1」 내는 이 일이 너무 작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거든요. 그래도신문을보낼 때저희가가지고있
만약에 교회 건축을 하지 않는다면 선교와 교육에
는 기준은 우리 나라보다 못시능 선교지애서 그리고
더 많은 투지를 할 수 있겠디는 생각에 저희 교회는
수도이외지역에서사역하시는분이어야한다는것입
건축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한 선
니다
‘이런 것들이 선교사님께 어떤 도움이 될까 라
교 도서관을 만들어서 자료도 제공하고, 학생들을 선
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신문을 마치 군 시절 받은 연
교지 에 보내 영어교육을 비롯한 선교훈련을 받게 하
애편지처 럼 소중하게 읽고 또 읽고 한다는 소리를 들
려고 하고 또 현재 그러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으면 마음이 참 흐뭇합니다. 오지에 계시는 선교사님
들께는 이곳의 정보를들을 길이 정말 없거든요.
아이들이 다 대학에 들어가면 남은 삶은 선교지 에 보내려고합니다. 이왕이면제일어려운지역으로 가
교직에 있다 신학을 했어요 목사기 된 후 교단 총
려고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예수를 입이 아닌 몸
회의 서기 일을 보았는데 선교사님들의 근황이 궁금해
으로 전히고 싶어요. “위 대한 목사가 되지 말고 훌륭
지기 시작하더군요.
한목사가되자”는것이저의인생목표입니다- 그렇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 선교사님
들은 최전방에서 전투하시는 야전사령관과 같다는 것
게 살려하는데…
을 느끼게 되었숨니다. 그들에게 총이 없다면 제대로 씨울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선교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지요
「오지 선교회」 도 그래서 조직했
* 껴경열옥샤 (l/5서I) 는 요지선 ;l입 대 표중 헌재 부천시에
있는 아흥타운 it!.씩흘 %。~-or끄 있다
고, 이제 2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34분의 선교사님 들께 신문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10분의 1 , 800분에게라도 신
글 / 징근미기자
선교사가 본그나라의 현재와 미래
온두라스김상익선교사
라틴 아메리카교회의 현재와 전망 증;1 재 라틴 아메리카는 빠랙l 변히는 세상에 적응 e 하기 위하여 놀란 닭처럼 깨어서 두리번거리고
있는모습이다. 국가적인문제가산적한데다, 외부로서 매
m
불어오는 거친 세계화의 바람에 나라 안팎이 어려운상 태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옹두리스는 이러한 국제 환
경에적웅능력이 뒤떨어진나라여서 ,라틴아메리카여 러 니라의 시장으로 변해있다. 이 나라는 농업국이지 만 농산물 중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것이 몇 개 없다. 매해 마다 누적되는 적자는 외국에서 빌려 온 돈으로
충당하고, 몇 해가 지나면 또 그 빌린 돈에 대한 탕감에 감사하고, 또 빌려다 쓰고 하는 자급 지족이 안되는 나 라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 다시 한번 중요한 전기를 맞
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들을우리는주목할 필요 가있다. 1. 선교지교회의발전과부홍 라틴아메리카의교회 들은 굉장한 성장과 부홍의 도상에 있다. 전도의 자유
가보장되어 있고 예수를 믿으면 사람이 새로이 변한다 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어서 복음이 쉬이 전파된다. 이
제 이 성징하는교회는바깥으로 눈을 돌리기를 원하지 만, 아직 세계 선교에 대한 동기 부여가 적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으며 , 적절한도전이 부족하다.
2. 라틴 아메리카 교회의 취약점 먼저 신학 교육의 단순화및후진성을들수있다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는 신학에 대한 기초지식 수준 이 낮아서 새로운 신학적인 사조가 들어갈 수 있는 통
로가아예 없다. 즉새로운신학적인 지식이 없이 오직 성경과기도, 경험과 전통에 의해 교회를운영히는 것이
다. 그러므로 챔1의 지적인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것 에는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이것은
@세례받는 형제들 (이곳사람들은 물에 들어가 세례받는 것을 선 호한다) @의료진료 @김상익선교사가족
라틴 아메리카 교회에 복칩한 비순수한 신학에서부터
유래된 순수성을 낳기도 한다. 그러나 무신학적인 교
교 정도에서 신학생들을 모집하여 신학 교육을 하기도
회의 무신학적인 행통은 교회에 엄청난 해독을 끼지고
하나, 어떤 교회는 신중한 목회자 선정 심사도 아니하
있다. 어떤조금큰교단은자신의교육기관인성경학
고, 전혀 신학 교육을 받지 아니한 평신도를 자신의 필
11
요에 띠라서 목회자로 둥갑시켜 목사 행세를 하게 한
큰별 초퉁학교학생들수업시간
다. 또다론라틴아메리카교회의취약점은이단의발
금에 의지하여 선교하라고 말을 하기가 불가능한 현실
흥과 증가이다 라틴 아메리키는 기독교뿐 아니라 몰
이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에게 바울이 쓰던 장막
몬교리든가 안식교, 여호와의 중인, 통일교 둥의 다른
짓는일과같은자비량선교의 방법을사용하도록도와
종교에 대해서도 열려있다. 그래서 몰몬교는 이 라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나 다 그런 능력이 있는
아메리카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기 위하여 온힘을 기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들은선교적인차원에서 그들
이고 있고, 기독고바라틴 아메리카의 선교를등한히 하
의 은사와 기술을 개벌하도록도와주는 일을하여야 한
는동안이단들은라틴아메리카를삼키려고한다.
다. 또한라틴 아메리카사람얼굴모습은서남, 중동, 유럽 지역 사람들과 비슷하여 국제적이다. 그 얼굴이
3. 라틴 아메리카 교회가 세계 선교에 기여할 시기가
다른 민족들과 쉽게 동화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선교
왔다. 우리 선교사들은 선교지의 교회들에게 선교에
지에서 가지는 이질적인 문제가 많이 해결될 수 있어서
대하여 대부분 가르치지 않는다. 선교지의 교회들이
좋다. 또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라틴 계열의 언어이
재정적으로 너무나 가난하다는 것과 잘 훈련받은 사람
기에 루마니아, 알바니아 동의 동유럽 쪽으로 선교사를
이 없디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이제 현장에서 십 년을
보내면 유익한 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라틴 아메리카
넘게 지내니 선교지를 다시 보는 눈이 생긴다. 선교지
사람들은 어릴 때 시골에서 맨발로 뛰어 다니다가 학교
의 사람들이 우리보다못한 것이 아니며 , 우리보다 열퉁
에 갈 때만 신발을 신고가는 둥 거칠고 가난한 환경에
한것도아니다. 그럼에도우리만할수있다고생각하
서 자랐다. 그래서 온두라스사람들은 발이 다 크며 가
는착각속에서 그출1]게는우리와같은부담과책무를
난하고 거친 환경에도 잘 적웅한다. 이제 서구 선교사
지우지 않으려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들도 우
가 잘 들어가지 아니하는 힘든 지역에도 라틴 아메리카
리와 통일하게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에 동일하
의 거친 환경에서 자란 이 사람들을 보내면 그들은 그
게 우리가 히는 이 선교의 사명을 요구하고 그들도 선
곳에 들어가서 선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들의
교지를 찾아서 선교하도록 우리는 도와주어야 할 것이
사는 나라보다 다른 나라어써 자비량하며 선교하는 것
다. 그러나한가지 , 그들은전통적인방법으로는선교
이 경제적으로뎌 나을수도 있을것이다.
할 수 없는 경제적인 극심한 빈곤이 이들의 니라와 교 회에 있어서 그들선교사후보생들에게 선교를 위한 헌
김상익선교새mpec@외nhon.α-g.hn)용두리스어써 사역하고 있다
선교하는교회
한사랑교회
모든사람이 쩍음을듣고진랴에이를때까지 뜨2..동의 빽빽한 아파트
I
단지사이를돌고돌
아찾아간한사랑교회 . 사면이유리로둘러싸인
12
아름디운 교회의 모습이 마 치 세계와 지역사회를 향해 열린 한사랑 교회%용52.!'14 와
임영훈담임목사
성도들의 마음을 나타내는 듯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이하는 한사랑 교회는 창립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동일한 표 어를 사용하고 있다. 바로 “선교히는 교회” “선교는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이지요.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야 히는 것이구요. 우리 민족이 살길은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라며 선교
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임영훈목사는교인들의 생 각 속에 선교의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평소 설교 의 많은 비중을선교와 전도에 두고 있다.
필리펀, 체코, 호주, 중국 등에 다섯 가정의 선교 사를 파송해 후원하고 있는 한사랑 교회는 선교사 들이 사역을 더 풍성히 감당할수 있도록 생활비 외
에 사업비를 따로 보내주고 있다.
이미 선교사를
CD 중국의 한소수민족의 어린이가가정교회 집회 때 눈물을흘러 며기도하는 모습 @ 중국한가정교회의 기독교인인 노인이 성정을 읽고 있다
위해 아파트를구입하여 안식관을운영하고 있기도
한한사랑교회는 건축중인 교육관에 더 많은숙소 를 예비할 계획이다.
사들의 정규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선교하면서 힘들었던 부분
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늘 하나님께서 채워주
세계 구석구석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복음을 전
시고또도와주셔서… 중국의삼자교회와소수지
히는 일 만큼이나 한시랑 교회에서 중요하게 여기
하 교회 교인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
는 것이 또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섬기는 일이다.
나 필요한가를 마음 깊이 느꼈지요. ” 선교지를돌
그 중의 하나로 교회에서는 매주 수요일이면 노숙
아보며 무엇보다 선교사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이 필
지들을 위해 점섬식시를 제공하고 있다. 많게는 약
요하다고강조하는 임목사는선교에 불타는 일꾼들
120명 정도의 사람들이 매주 예배를 드리고 또 식
이 선교지에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선교
사를 하고 기눈 것이다.
교회 주변의 소년 · 소녀
13
가장들을 돌보고, 농어촌 지역의 정말로 어려운 미 자립 교회들을 후원히는 일도 결코 소흘이 할수 없 는한사랑교회의 귀한사역인 것이다. “주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데 아직도 예수의 복음을 듣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이 있어요. 우리도 누군가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듯이 우리도 이제는 전해야 할 때이지요.” 마땅히 모든 시람이 복음을 듣고 진리에 이르도록 복음을 전하되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미음을주시는 아합지역의 선교에 힘을 쏟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티엣의 한마을- 이곳도복음이 전달되기 시작하였다 @가정교회 단기선교 때 청년들과 집회를하며함께기도하는 시간
“전쟁으로 인해 죽어 가는 그들이 진정한 복음을
들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임영훈 목사의 소망처럼 복음도 듣지 못하고 죽
어기는 불쌍한 한 영혼에게까지 주님의 말씀이 온 전히 전해질 그 때를 위 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회 를 나섰다.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산교여행 여권, 비자업무 대행
성지순례 꿈과 사랑의 허니문
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ax (02)73&8645 I 휴대폰 mτ209-5153 이메일 : hscl@cvnet.co.kr
글 / 정근미기자{k。nny@unirel . c。 kr)
담당자 : 홍성도
선교현장이야기 1
윤애경선교사
새해의기억들 셔 교지에서 맞는 새해는 조금은 다론 느낌으로 1」 내게 다가왔다. 지금까지 옴에 익숙한계절과 환경들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리라.
14
페루는 한국과
시간과 계절이 정 반대여서 여름에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는 것하며, 폭죽의 대향연 둥. 성탄절과 새해 첫날은 어두워지면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밖으로
나와 폭죽을 쏘아댄다 밤 12시가 되면 그 열기는 더하고 형형색색 모양의 불꽃들이 히늘 위에 수를
놓는다. 폭죽의 불꽃 모양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 도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터뜨리는갖가지 폭죽 소리는 너무 강렬하여서 마치 전쟁을 연상케 한다. 저 사람들이 폭죽을 터뜨리는 열심만큼 예수
그리스도를알아간다면--또한 대부분의 교회들은 송구영신 예배와 함께 철야 후 바닷가로 단합대회를 간다. 한 여름에 새해
를 맞는 우리와 다른 계절은 그들의 문화와 환경을 익히게히는또하나의스승이라는생각이든다. 거 리의 천사가 되어 성탄절과 새해가 되면 구걸하기 위해 산골에서 내려온사람들에게 작은선물을준비
하여 거리로 나갔던 나의 선교지에서의 첫 새해와
지금은사역교회 사람들과 어우러져 보내는 새해를 조용히생각해본다. 무엇보다새해를맞으면내게 가슴아팩1 다가오
는기억이있다. 그것은선교지에서맞는새해의첫 기억이기도하다. 볼리비아코차밤바에서 언어훈련
을 받을 때에 만났던 이규종장로님,처음그곳에 한 인예배를 시작하셨고,그곳에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
어 헌당하시던 날 이제 당신의 할 일을다하셨다며 울음을 참지 못하시던 그 장로님, 자녀들에게 주님 의 사량을 가르치셨던 장로님 댁에는 언제나 많은
Huaycan 어린이들
띠뜻하였다. 가끔씩 들려주시는 삶의 이ψ1를 통
해 그 분의 신앙의 갚이를 느낄 수 있었다. 꿋꿋하 고 고집스런 신앙, 포용해야 할 때 포용하시고, 품으 셔야하실 떼 품으셨던 그 신앙, 보통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결단을하질 수 있는 용기 있는신앙이 나에 게많은도전을주었다.
선교지 페루를 향해 오는 날, 이른 새벽 온 가족
과 함께 공항까지 나오셔서 헤어짐을 아쉬워하시던 장로님의 띠뜻한 마음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이아닐까싶다. 3개월 후나는히늘나라에 가신 그분의 소식을들 었다. 그렇게 정정하셨던 분에게 반신의 마비가 왔
고 그날도 아침 식사 후 치료를 받으시다 심장마비 로 돌아가셨단다. 주님 품에 안기시기 얼마 전 전화 를 받으시며 “왜 거기 있어 코차밤바에 다시 와“라 시던장로님. 장로님!
저는장로님을정말많이 그리워 할 것 같아요.
사람들이 기득했고, 손 대접하기에 최선을 다 하셨 다. 그 사랑에 의해 션교지에서의 나의 첫 새해는
윤。ll경선교λ){akirn깨1α®,unaLιl. ’q〕 na.pe)페루리마애샤 사역중
선교현장이야기 2
L --
ol
---1.t; 승 '-ITI꺼
김효수선교사
틀동안 이 곳에 달이 없었습니다 그러따
’
이제 오늘부터 초승달이 뜨면 전세계 모슬램
들은 일제히 라마단 40일 금식기도에 들어갑니다 수십 억에 이르는 알라를 믿는 모슬램들이 초승달
15
이 뜨는 시간 간격1로 그들의 바알에게 심킬 양을 찾아 늑대처럼 울부짖을것입 니다.
어제 우리 선교사들이 모여서 이 영적인 씨움에
대해서 간절한 심령으로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미약하다고, 우리는 너무 영적으혹 덜 성숙되었다고, 우리는 너무 기도하지 않는다고, 우
리는 너무 성령충만하지 못하다고, 우리는 너무 힘
메카를헝해 기도하도록설치된방향표시
을모으지못한다고 보혈의 검으로 저들의 울부짓는 입을 찢어 버리
“하나님의 뭇대로히는근심은후회할것이 없는
고 악으로 기득한 혈기 있는 기슴에는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
뜨거운 피로 불타 오르게 할만한 그런 기도는 없습
심은사망을이루는것이니라 보라하나님의뜻대
니까. 우리는마른장작처럼말라서 이 더위에살
로하게 한 이 근심 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라져도 좋고 낮 밤으로 날뛰는 늑대의 울부짖음에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
갈리 갈기찢겨져도좋습니다. 그렇게버려져굶어
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별하게 하였는가’ 고린도
죽어도 좋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저들의 분노의
후서 7:1〔~11
솥에서 삶아질지라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그리
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며 이 기도의 전선에 뛰어들 우리는 그들이 이번 주 토요일 초승달이 뜨는 초
준비된용시는없습니까. 우리의군사들은쉽없는
저녁부터 40일 동안 하루 온종일 물 한 모금 마시지
전투에 지쳐 아무 구석에서나 자리를 펴고 퍼져가
않고 그들의 바알에게 울부짖는 소리를 눈뜨고 들
고 있고 그들의 유일한 검은 악마들의 사수들을 찌
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녁이면 흥청망청 먹어대고
르기에 무뎌졌습니다. 어느새 청춘은 백발이 되어
사냥감을 찾아 돌아다니 는 저들의 타락한 축제를
숨을 가누기도 힘든 용사는 하나님의 눈길만 바라
목도해야 합니다. 그들은 40일 동안 일치된 깃발아
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새로운수혈을주십시오,
래 모여 최고조의 울부짖음으로 그들의 바알을 섬
새로운 사람들도 새로운 무장된 전사들로 이 전선
길 때에우리는그들의 미치광이 짓 에 몸둘곳없
을 채워주십 시오
이 은신하여 눈에 뜨이지 않아야 합니다. 저들은 매 년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이렇게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김효수선교새g뺑뼈찌=.〔n. krl 서아프리카기니아수수족사역중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71(31)
뇌경쩍 * 2001 년 11월 24일 (토) 뇌 경색 파킨슨, 풍, 수전증, 채머리, 그리고 기타 퉁퉁의 얘기와 함께 머리를 찍은 기계 촬영 결괴는 ’뇌
16
경색’이라고한다. 어떤 분들은 많이 걱정을 해 주신다. 이제 앞으로
다시 그런 상황이 올 때는 몸이 더욱 힘들게 되어질
것이라고하시면서 - - -
” 주님 ! 주님의
이름으로 인해 선교사라고 해서
받는사랑과관심이 너무크군요. 그래서 송구스럽 고감사합니다. 내 감사의 눈물을 아시는능력 많으
신 주님께서 이번의 미국에서 받은 사랑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갚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과
교회에 긍흉하심과풍성하심 그리고 평안함이 항상 넘치게 임하시게끔... 아벤! 아멘!
”
* 2001년 12월 3일 (월) 시카고의 윌로우 크릭 교회
남편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감동이 되어서-- 남편의얘기다.
” 미국에 내가 6개월 있는 동안 내 아들 동현이는 고 3 이었는데 남아공화국에 홀로 남아 그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대학에 잘 합격했고.. , 한국처럼 힘든 고3의 시
기를 보내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현이를 향해 서는 미안한 미음이 남아 있다. 동현이 , 고3 때 필드하
‘노스필드 장로교회의 도웅으로 시카고 한인 교
회를 담임하시는 서 칭권 목사님과 윌로우 크릭 교 회의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내내 울고 다녔지요.
키 학교 대표도하고 - 미술을포함한 여러 상도받
고… 특히 기도하면서 시는… 이번에 미국 갔다 온 후 내게 살짝 와서 해 준 첫말- - 엄마, 보고 싶었아요.”
어둠 속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과 어 린 영흔들을
(편집지주)
너무 쉽게 대한 회개의 눈물, 편협했던 복음 전달의 방법을 깨뜨리고 생기는
비전으로인한감격의 눈물, 더욱이 복음이 우선이지 이유 없이 니누는 구제
는 도리어 복음 전달을 변색시킨다는 명분으로 가 장했던 가난한 사람들을 인색하게 대한 마음이 밝
히드러나 흘리는 눈물등-여러 다양하게 접근해 오는 성령님의 주시는 잠 동은 오늘까지도 내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허락하
시고 있습니다•I
주님! 그렇군요. 고마워요. 반면, 나의 사랑하는 이곳의 동역지들은 그간 없 는 재정 , 여러 사역들의 힘옮으로 인해 얼굴이 썽그
러져 있지도 않지만 활짝 펴 있지도 않다.
격 려해야지--- 그리고 감동을 니누어야지 - -- 귀한 사람들인데. 하나님께도…
-틴양굉흩츰---------- -----------를!JEl!i틴.._ 인도네시아 조용백선교시는 포소 지방이 공격을 받고
한국불어권 선교회 아프리카 단기선교 ‘
--
‘
기 간 2002년 ] 월 초 ∼ 2월 20일 사이에서 22 일간
· 장소;불어권서부아프리카말리,차드,카메룬중택일 . 내 용 ; 선교전략지역 탐방및사역탐방,헌소U자훈련,땅밟 기 및 중보기도, 어린이사역,찬앙사역, 노방전도
- 대 상 이프리키를 시링하시고,섭 기고자하시는모든 분 비 용 헝공료를 포함한 전체비용 약 2〔P만원
· 문 의 한국붙어권선교회 n터 02-40)-2영기
있으며 , 5만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위기 속에 빠 져있음을 알렸다. 지하드가 공격해 오고 있고, 하나님의
분명한 개입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손이 저들의 사탄적 행동을 믿l아 주시기를,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위해 간절한 기 도를요청했다
• 파키스탄의 송기정선교사는순교자들의 피를흘리기 시
TMS2002년 1월 선교정책 세미나 1월로 7회를 맞이하는 꺼이S 월 례 선교정책 세미나에 선교
사와선교후원자들을초대한다
작한 파키스탄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담대함과 크신 믿음을 더하사 핍박과환난속에서 정금과같이 믿
· 일시 : 2002 년 1 월 5일 로요일 저녁 6:00-8:00 . 장소 -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704 호
음이 단련되어지는 역사를 이루어 달라고, 아프E카니스
·회비
만 명의 난민들을 향해 하나님의 눈물과 사랑으로 나아
없음단장소관계상미리에약바람
가 그들을 먹여주고 입혀주고 복음을 전해 줄 일꾼들을
AFC 인턴선교사모집 ‘
지역
; 루마니아야라드 사역분야 - 선교단체 스템 · 리더, 제;<)훈련, 선교훈련원 강의 사역비
탄에서 파키스탄과 이란 퉁 인근국가로 피난 나온 수백
세계 곳곳에서 일으키시며 추수 터로 보내시도록 기도
를요청했다
• 케냐의 이석로선교사는 12월1일 교단 총회를 통해 총회
- $300∼ $500
장의 자리를 현지인들에게 위임하려고 하는데 총회를
· 지 역 루마니아 부카페스트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선출되고 또 교회들이
사역분야 - 피이노반주
더 이상은 선교사를 의지히는 것。l 아니라 자립하고 선
사역비-$쨌∼ $400
교하는교회가될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지 역;미얀마
• 캄보디아의 강인구선교사는중앙아시아 지 역의 평화를
사역분야- 피아노또는오르간 반주 사역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아프칸 주변 상황이 속히 평화
문의
를 되찾을수 있도록, 최근 마오이스트들(마오쩌뚱을추
$300 : 02-552-5881/e-rnail : afck@afck. 이 kr
타지키스탄의 OHA(Or다ians, 뼈용g, 빼어뻐사역할동역자모집
· 모집 분야 행정, 소규모사업개발, 디젤 엔진 기술자, 일 반 서비스 매니저 , 어 린이 사역, 요리사, 여성 재봉사,가정의학자,간호사, 위생조사관둥
· 기간 단기와장기로구분하여 모집 후보자들은 ORA TaJ뼈없n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발되며 장기사역 후보」자들은 심사기준의 한 부분얀 Tajikistan 연 구조사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 문의
한국 인터서브산교회 02-725-6065 ,6
종하는 공산주의지들)의 공격A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 포된 네팔과 그 기운데 사역하고 있는 네팔 기아대책기 구사역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를부탁했다.
-- 이스탄불의 -선교시는 몇 주전 한국인이 인터넷상의 터키국기 그림 위에 있는초생달 옆에 별을 없애고 십자 가를 그린 사건이 있었는데, 이 일로 인해 모든 개신교
회에 피해가 최소한으로 끝날 수 있도록, 금년 말까지 104 명의 전도가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 “무료로” 드립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 에 시는 많은사람들이 온갖 질병 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약들을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벙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일일이 찾아가도울수 없지만, 상비약롱은 우리가할수없는 그일을할 수가있습니다 리겉흩|딛흩훤I의·*월낌힘
“
구충제 2 병(약 1찌정) •• 소화제 2병(약 1 4~) 해열진통제 2벙(약 200정) 항생제 2병(약 l l'il정) • 2씨제 30정 ; 복합항생제 연고 lOg 3개 테라마이신 안연고 3.5g 2711 바겔 린 가아제 lOg 5매 포비돈 요오드액(살균소독제) 2 개 지혈분말기푸 30g 1 통 가아재 4 x 4cm 1 00장 , 탈지연 50g 1 개 붕대 7.5 × 540cm 5개 압박붕대 10 X 215cm 1개 대일밴드 50개 연봉 40--50개 핀셋 1개 가위 l 개 채온계 l개, 안창고 1개
률희i
1l
쉴터에 우리에 일부를 드립니다 . 0 없R로구성된건물 5채는이미구입이 되었 으며,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s,ro.만원중 axn년 12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포함해서 일천구백일십이만구
천λ}빽오십원(19,12),4'.):))입니다.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a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금을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분들은 수표(personal d1앙〈)로보내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수취인은 KO앉따~ MISSIONARY로하여 주시고, 주소
3050 HOLCOMB BRIJx;E ROAD NORrnα;s , GAYJ,] ,71 770417-11 33(동부지부)
17066E c。UMA RD #267 HACIENDA f표IGITTS , CA91745 626-833-댔η(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 한소식과사진을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역을 소개하며 비전을니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터
인천광역시 남통구구월2통 70-<i6
0 『쉴터』 구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 『쉴터』 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 상)의 후원자를 만나고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금액은 100명의 후윈자 중 140,αX>원입니다
KM
함께 저희 시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 ,0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 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이틀- -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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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박희수선교사님께서는 전호}를 통해 김사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의 말씀을전해오셨습니다
주시면자세한설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02 2268-0636)로 연락
.장준환 목사님과 전택수 집사님 , 깅난숙선
교사님 퉁 많은분들께서 시무실에 오셔서 사
2001년 11월 돈의 드난셈
역에 힘이 되는말씀을해 주셨습니다. 02001년 한 해의 선교역사를모은 2001 년 합
틀엠째
본집이나왔습니다
지로자동이체
@사랑하는 구독자님, 후원자님께 , 우리 주님
구독(단체)
의아침마다 새로운 은혜기 풍성한 한 해가 되
구독(개인)
시길기도합니다
운영위원금
기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확정하그]자 합니다
함께 할 프로젝트나 아이댐 이 있으시변 동침을 원합니다 · 대성국가 동념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탱 전.:>.}.제품또는관련업 ※현제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설립 , 생산중임 협 국리OU~N~
1 ,178,αn
100,αm
급여 수당
1 ,700,αX)
103,αm
전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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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4 34,800
차입금상환
1.,.500,αX)
나간 모두엠
5,961,584 372,298
당월이월
전화 2646-0707 팩스 2648-46oo
워 ?J. r하곤이서꾀샤. 에서 :d외부샤쳐를 하스니다 서 1예 대하 역처과수소7 i 。!。시여 빈기런 r샤지1과최재 ¥의 깐냐으 시가이 펴송L시대금 나뇌 주선시 Q
자랑 런 한국인 선교사들 A
.~핑S펀I흠믿-
:Al-자리에들기전텔레비전을켰다까 「한민족리포트」랜프로를보았습니다 제해서관심을가
0
지고지켜뾰l 된것은 남미어써 활동하는어느선교사님의이ψl가 방영되고있었7 ] 뺀이었습
니다 KB5 제1 댈레비전은공영 빙뽕인데기독교의선교사님을 소개하는 데 특별한관심이 쏠렸습니다 외지인의 발걸음이 미쳐본 적 이 없는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자기의 뼈를 묻으리리는굳은 각오와 함께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는 그의 선교 사역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기의 꼭
숨을 아끼거나 단란한 가정에 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처음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아이 처럼 성장하는 오지의 영혼을 돌보기 위해 수고하는 모습을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디음날 출근하여 직원을통해 그프로그램의 비디오 테이프를 구해오게 하였습니다 놓쳐버렸던처음부분부터 다시 비디오를보곤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나의시청소감을소개했습니다.
학생들이자기들도함께보고싶다고하여그들과지랑스런한국인선교사님의 활동을 다시 보았으나여전
히뭉클한김동을 억누를수없었습니다 학생들도깊은감동속에아무런말도낼수없는듯했습니다 자기를 희생하는사랑은 감화력이 있습니다. 경계의 눈초리로 외지인을 반기지 않던 원주민들 이 한국인 선교사를 받아들이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배워 가는 모습을 보며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부틱하신 에수님의 명령을 다시 되새겨 보 았습니다.
러시아와중국, 펼리펀과아립권등어써 자기목숭보다사명을귀중히 여기며 그곳의 영혼을위해지신 과가정을 희생하는지훈난런 한국언선교사님들을 여러분밴4 보았습니다 빙송에 소개되지도 않았고 충분한지원도받지도못하고있지만현지인과함께 먹고그들과함께 지내면서 선교의 시멍을묵묵히감
딩해가는분들은자링스런한국의선교사님들이셨습니다 이들을통해 에수님의 재림은앞당겨지고있습 니다 천국 복음이옹 세생1 전파된후에야세상의끝즉예수님의재림이이라 때문입니대마 잉1씨. 또 한 해가 짧.습니다 띠라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더 욱 개꿰졌습니다- 올해에 도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마 의t속하신 우리 구주 에수 그리스도의 보호와 인도하쉽이 자랑스런
한국인 선교사님 여러분과 가정 그리고 선교 현장에 늘 함께 하시기 기도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선교현장으로 나가고, 더 많은기도와후원이 이루어져 더 많은 영광을하나님께 돌리는한해가 되 기 바랍니다
2002. 1.
발행인성 기 호 목사 (성 결대 학교 총장)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현장
일러스트김은영
7녕 동얀 우! 지 않고 /‘ f역~H 오D얀f
c:: 두 ”2 ...,,_족 여챔을 햇'.>-I 요.
그껏도 멍"/:1-t을 준 비하고 탠 드 그리고 자동차 연효 ,,I얀 마지 고 D£0J니다
그렇꺼l 좋아하는 0/-01 등은
").f-0-llH
자고 우리 부부는 20~ 용 텐 트어l ‘4 차고
그i! H 도 햄 ~~H 하는 0/-01 등을 보며 “ 0 1꺼l 챔펀 Ol'.>-1. ”챔니다 턱l 트 박어If~ 1,11>/- 쏟아지면 쟁미 ‘Z 교 /‘ f는 0 1 렇꺼l azis~니다
피f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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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응어|는 나도 꺼램한 곳 O l 간 o 도 '"상11 ” 갖으면 좋갯C/-. ”
2002년 ! 월 서!;of-공 0 1 응원언 교 /‘ 1--,1 도편:<I 중 어If 세
95 년 3월에 칭간한 『 한국인 선교사』 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록하고자 발행히는 선교진문잡지로서 선교사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다
xm 3 한국민선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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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현장
- 김은영
김의환
발행인 편집인
-;ζ 」 λ。:l.<'「-
이시장
주동기
。l사
김동융 김옥규 김우준 남궁영환 박문규 오창훈 이경숙 이티l훈 전병조(미국) 박원홍 서좌원 전상협(한국) 조대석
성기호
찌임과스빔 ‘ 광고
·
05
비추소서
선교사
00
선교현장이야기 l -신현광선교사
Cf)
사람사람들 -장근조장로
10
선교Aj카본그니라의 현재와미래 -유정남선교사
12
그들을 형해 열려진 션교의 창
편집장
김종남
14
선교하는교회
정근미
16
선교현장이야기Z
기자 객원기자
17
짧은글 • 념치는사랑 -김희정
18
조성수 선교λ}의 아내 권회숙의 일기
사진지문 편집디자인 일러스트 회원관리
19
피리불면춤을
w~。=
장준환 최미숙 김은영 류은아박현정 이원철 조재현
인쇄인 기획
넘궁용 천우기획 22611-0226
총판
종난즐기획
미국지부
동남부지부히보란
- 박광배
이 책에미음이 닿은사람들
고문
여
- 일산광성 교회 - 엄경섭 선교사
G2)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20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24
션교사의 소리
• }여
메세지
김남현 선교사
• 함께벚나는광고
"El"·。:].
인터넷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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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8171
770-417-1 133(교회 )678-613-9995(핸드폰) nyati〔:c,1@neιe1D.ner
동북부지부장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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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아 (주)남강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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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코리아나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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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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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기- 내리는 나라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심영팩 우일규 정연동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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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이야기
1 995년 2월 6일 등록 퉁록번호 라 7036호 2002년 3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전통적인 아기운반 도구를 한 샤부아프 라카 말리 바사려족 할마니의 모습 (사진제공
한국불어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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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인선교사J 의 서면 허가 없이도사용할수 있습니다
비중소서
*
--
회 주일 학교 어린이들의 발표회 장면
내게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J-12:8)
89년 어느 아침, 새 벽 기도 시 간.
박광배 선교사가 그날의 약속의 말씀으로 받은 구절 이다.
이 말씀은오랫땀그에게 큰부담으로남아있었다. 그러다 %년홍콩을 경유하여 중국을 방문하띤서 이
말씀을하나님께서 그에게 선교를 위해 약속하신 말씀으로삼게 되었다. 일하던 영지학원 교목질도 선교를
위하여 사임하였다. 후원 교회가 있어서가아니라, 그에게는 선교지강}야 될 λ}실。l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 이다. 중국선교를 위해 준비하던 중 먼저문이 열려 있던러시아를향해 출발했다. 91년 9월이었다.
작은 어촌마을 나호드까로--나호드까는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보면 비행
기로 9시간, 기차로 밤낮 7일을 꼬박 달려야 도 착하는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한국과는 제일 가까운 러시아 어촌 도
시이기도 하다
처음 도착하여서는 얼마간 여
행 가방을 열지도 않은 채 구 소련 지도를 펴놓 고 많은 갈등을 하였다. 도시가 일하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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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침 기도시간
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롯의 사건을 떠올리게 하시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제게 묻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의 판단으로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소톰과 고모라를 택한 롯의 종말과 가 나안 들판을 선택한 아브라함의 번창함! 지금
은 가나안 들판 같은 나호드까지만 하나님께서 갈수록 창대케 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마음
을굳히게 되었지요” 박선교사는작은도시에서 샤며서 다르 도시에 2.
」
」
φ 고아원 어 린이들과 함께있는 박선교사 @ 나호드까시내의 모습
서 얻을수없는많은 것들을 얻을수있었다고한 다. 첫째로 언어 습득이 유리했다는 것이다. 이 유는 관광객이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누군가 찾아오면 그 사람을 영접하고 안내하고
배웅하기까지 자기 시간을 갖기가 어렵다. ”지금이야 길 이 열려서 많이 가끼워 졌지만 처음엔 워낙 멀 어서 오는 사람도 없고 오겠디는 사람도 없었어요. 외롭기 때문에 자연히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 이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하하하” 둘째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정부 관료들과 친숙하게 지낼 수 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벗고 나서서 박선교사를 도외주고, 걱정해주고, 친구가 되어 주었다. 오히려 예우받고 일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교회개척사역 주민들이 선원 생활과 선박 수리 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는 이 곳에서 박광배 선교사는 주로 교회 개 척사역을하고있다 처음엔현지인교회와협력하여사역을 하였다. 음악학교를 임대해서 예배를드 리다 한국 교회의 도움으로 %년 입당예배를 드린 후로는 독립적으로 사역을 하고있다 또 2(X)()년엔
2층 건물의 교육관을 매입하여 컴퓨터 교실과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8대 뿐인 컴퓨터이지만 매 월 50여명의 학생들이 수료를 하고 한글교실에서도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많은 러시아인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멀 리 가서 공부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야간 신학교를 운영하고, 양로원과
고아원 , 교도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
7
주일에배시간
도둑과의동침 (” ”어려운 부분이요? 십여 년을 이곳에서 지내며 도둑이 몇 번이나 들었는지 셀 수가 없어요. 그냥 늘 도둑과 동침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교회 식구 안에도 도둑이 있고.• ” 물건을 도난 당할 때마다 박선교사는 속상한 맘이 너무나 많지만 자신을 주신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하면 현지인 들을 미워할 수가 없다고 한다. 예수님은 오셔서 목숨까지도 주셨는데 없어지고 잃어버린 물건들 때 문에 속상해하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면 척박한 그 곳에 교회당 이 건축되고, 동양인 선교사로 백인들 사회에서 살면서 신앙적인 지도자로 인정받을 때는 큰 보람도
느낀다고한다.
돌아올다리가없습니다 ”러시아가 제 나라입니다.
이제 돌아올 다리를 다 끊고 기는 것이죠”라고 말하는 박광배선교시와
그의 기족은 개방이후 한국인으로서는처음으로 러시아 시민권을 받은사람들이 되었다 이젠 러시아 인이 된 것이다 러시아 국적을 가지고는 북한 방문이 자유롭고 지리적으로도 기깝기 때문에 북한선
교에 더 깊이 관여할수가 있다고 한다
II앞으로 더 깊은오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저에게 오지는소외된, 도시가 아닌 그런 곳이지요. ” 글 ‘ 정근미기자
선교현장이야기 (1)
신현광 선교사
없어진재념들 지 난주에는。냥시온에다녀왔습니다
’
저희가사역하는 씨우닫 텔 에스떼에서부터 이순
시온까지의 거리는 약 350Krn입니다.
한국으로보면서울에서대구까지의거리가됩니다
8
I λ냄 이 거리는 시간상으로는 협에 왕복。l 7}능하지 만 한국에 있었다면 적어도 이틀의 일정으로 잡을 일입 니다. 이곳 파라과이에 와서 몇 가지 없어진 개념들이 있습니 다. 첫 번째는거리 개념 입니다.
이미 한국을 중심으로 할 떼 지구의 반대 편에 와 있기
때문에아무리 멀다하여도한국보다는가깝습니다‘ 한 국에서 이곳에 오는데 비행기로 이틀이 걸립니다. 아이들은 코피를 흘리고, 비행기 안에서 벗어놓은 신발 을발이부어신기어려울정도로 먼거리입니다. 비행 기 안에서 밤과낮이 혼돈된 체 이곳에 도착합니다 그러기에 아순시온에서 한 시간 하는 회의를 참석하기 위해 350Krn를 먼 거리라고 생각하지 않고다녀오는 것 은 바로 거리의 개념이 없어진 이유입니다. 상파울로에
가려변 버스로 18시간이 걸라는데도 인근의 도시로 생 각됩니다. 두 번째는화폐의 개념입니다.
저희가 사역하는 씨우닫 텔 에스떼는 브라질, 아르헨티 나, 볼리비아삼개국이접경하고있는국경도시이므로 각국의 화폐가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 브라질의 헤알(Re잉), 아르헨티나의 빼 소(Pes::i) ' 파라과이의 과라니 (Guarani) 의 4개국의 화폐
가 거리의 이무 곳어써도 자유롭게 사용됩니다. 노점상 에게도달러를쓸수있는곳입니다
이순시온으로가는 길에서 깎깐1
시작한다고요. 교실이 부측해서 저희가 사는 사택의
방을 교실로사용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편하기 는 했어도 불기능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할 때에 채워 주시는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으니까요.
세번째는인종에대한개념입니다. 씨우닫 텔 에스떼는 파라과이 , 중국, 아랍, 인도, 브라 질, 아르헨티나, 칠 레 , 일본, 한국 사람등 여러나라 사 람들이 뒤석여 살고 있는 이주 조그만 국제 동네입니
다. 파라과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에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다닙니다. 우리 학
교에서 만 해도, 모든 수업은 스페인어로 하며, 영어, 포루투칼어(브라질어), 과라니어(파라과이 토속어)를
가르칩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리는 말씀을 생각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파라과이를 향한 예수 그리스 도의 사랑을 힘있게 증거히는선교λ까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선교사역을 하면서 물질의 문제 때문에 힘이
‘밴~. ~
든 적은 많이 있었지만 불질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하 지못한적은한번도없습니다.
학교사역을 시작할 떼 저희들이 가지고 있던 것은 없었 습니다. 후원도 없어서 주위에서 반대하는사람도 있었
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진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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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 1 ’ %’‘~· 11111 글 신현행의1in111Je..lar-oz.α잉
장근조장로
사람 ·사람들
벅음을파는까.만1
”7J /、
|
는 ‘복음을 파는 상인’ 입니다. 그저 단
처음엔 돈을 벌어 교회에 헌금하면 할 일을 다 하는
순한사업가가아닙니다.
것으로 생각했었죠. 그러나 지금은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복음’이라는 아주 중요한 상 품을허락하셨거든요”
~ι근조 장로(58세 장충교회)는 사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22년이 되었다고한다.
경북안동의 고향어써 교사생활을하던그가,처음 시작한사업은건축자재수입판매상이었다. 사업에
대한 경험도 없이 시작한 일이라 초기엔 다소 어려움 도 있었지만, 현재는강남구 역삼동에서 천연 원료의 페인트를수입하는무역회사를경영하고있다. 그는 지금의 모협l 대해 !당싸님께서 좋은사람들
도 만나게 해주시고사업 아이템도 생각나게 하셔서 작지만알찬회사를운영하고있다1고밀한다. 그 회사 이름은 ’리빙스톤(Living Sb。ne)' 이다.
베드로 전서를 묵상하던 중 ’내 자신이 산 돌이신 예수님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우리 회사가 산
돌로하나님께서 기뺑l 받으실 거룩한제시장의 직
선교하고, 또 선교현장에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합니 다. 사업과선교를따로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지요”
외국에서 거래처의 사람을 만나면 거의 모든 대화 의 방향을성경으로유도하며 결정적인순간에 복음
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는 말에 그가 왜 지신을 ‘복음을파는상인’ 이라칭하는지 알수있었다.
늘 주머니에 선교사들의 명단을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꺼내들고 기도하는장근조장로는 “선교란 고난이나 고생이 아니라 축제입니다
이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고난도 기
쁨으로 변해있죠 ..” 라며 선교를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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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승 l !’'U 촌 " f C/f판 3」 o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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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감당하기를 소밍하는 마음’이 리빙스톤이라고 이름 지어진 배경이라고 한다. 지금 사옥 겸 선교사
글
정근미기자
들을 위한 안식처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의 이름도 1 리빙스톤’즉’산돌히우스1이다
그가 선교에 대해 관심을갖게 된 것은 아주작은 계기 때문이었다고한다. 우연한 기회에 파송 선교사님을 배 웅하러 공항 에 갔다가 작은 관심에 너무나 감사하시던 선교사 님을 보면서 선교사가 가지고 있는 남모르는 고통 을느끼게 된것이다.
또한 선교사와 함께 하는 꼭 필요한 이 들이 있을 때 선교사역이 완성되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동역
후원회’ 를 결성하여 지금 까지 선교사들의 지원부 대역할을하고있다.
“개인적으로 매달 사업 때문에 외국에 나갑니다
태국남부 어느무슬림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선물 전달하는중
9
체코
선교사가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호}려한 ll독교 문효뻐l 뿌리내런 무신론외 극·l~ 체코는 유럽중뱀l 우!치한 L빠로 면적 7만 88bbkm , 인구 1039만 명 , 수도는 프E함에고 처l코어를 공향{로 사용~~는 내륙극에다,
10
체코는찬란한기독교문화를보존꾀 있는빡다 왕국초기부터 기독교국7}.로 전 종패혁자얀후쇄교육 신학자。}모 스코메니우스를 배출한나라며 후스의 추종자들이었던모라비아교도들은한떼 여러 곳에 많은선교사들을파송해서 눈밝l 선
교활동을했던과거가 있다, 그러나대부분의 체코인들은유울론의 영향으로 이들의 참행복의 목표를 이생에서의 안락한삶에 두고있다
선교의장애물틀 1. 선은인간의사고에서만들어진허장 체코는 기독교 문화와 전통을잘보존하고 있지만 이들의 중심에는신이 없다 다양 한사람들로부터 다OJ:한소리들, 특히 살아계신하나닝을믿고구원받으라는복음을듣
지만 김이 뿌리내린 무신론의 사상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냐님은 인 간의 사고에서 만들어진하냐의 허상이라고 들어왔고 그렇게 생각하며 실이온 그들은 사역을 시작한지 5년 냈을때 가졌던 전도집회
실아 계신 인격적인 하나님을 전혀 상상도 못한다 이들의 유물론적 사고의 틀을깨기 에는앞으로도많은시간이 필요함을느낀다. 2. 교회의문화적전통 공산독재하에 교회는 여러 모양으로핍박, 차별대우를 받고 많은설움을당했다 교
회를다녔다는기록이 상부에 올라가면상급학교를진학할수도 없었고사회에서도소 외되었다 사회분위기7내}뀌었지만 생활양식인 문화적 전통이 님}뀐 것은 아니었다. 성탄절을성대히 치르고부활절등교회적인 연휴를 전통으로 인정해 오고 있었기 때문 부활절 성회를품기 위해 온독일 학생들
에 하나님 , 얘수님 , 교회리는 언어는 이들의 생활과 늘 멸착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오히려 선교에 방해가 되는것이다 왜냐면, 이제 국7까제한했던 모든속박에서 벗어나자유로운이들은새로운 이야기를듣고새로운것을보고싶은욕구가있다. 서 구 세계의 힐빡주의나자유로운사고방식에 매료되기도하고서구인의 생활 태도를 비
판하면서도은연중에따라간다. 3. 유물론의토양 공산주의 몰락의 원인이 표면적으로는 경제 파탄으로보이지만우리는그 멸망의 원
인을철저히 하나님을부인한하나님의 심판으로믿는다. 마르크스는 인간을추상적인 존재가아닌 1인간은 바로 인간의 세계요, 국가요, 사회1라고 했지만공산주의는 인간의
죄성과 존엄성을 다 고려하지 않았다 공산주의 계급투쟁 이론과 진화론적인 역사관은
그실현의 과정 에서 이들을무신론자로만들었다
4. 영적 무지와서구의 물량주의 혹자는 밀하기를 공산주의지들이 기독교를 포함한모든종교와 미신 행위들을 뿌리째 뽑아버렀기 때문에 복음의 멍L해요소들이 제거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표현하지만 본인
의 관찰에 의하면꼭그렇지만않은것같다 오히려 이들은 영적으로너무무지하다. 영 200 1 년 8월 여름방햄 영어1 독어캠프
적 세계에 대해 상상을못한다. 19)2년 초 혁명 2년 후의 일로기 억되는데 통역을통하여 고퉁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난감했던 일은’죄나 1영혼’같은 단어를쓰지 말라고하
는 것이었다 。l유는그들이 그런 단어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는 것이었다 오랫휩f 유
lJ
물론적 세계관에 세뇌되어온이들의 의식이 쉽게 전환되 리라고낙관할수없다.
혁명 이후정신적 공백기에 걷잡을수없이 불어닥친서구의 퇴폐풍조와물량주의 영향 을쉽게 받아들인 결괴는공산정권이 물러나고새 정부가들어서서 시장경제 체제로 바꾸 면곧부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성장이 더딜 뿐아니라 실업률이 높아지자실잉하고 캠프오전수엉옹마친후자전거 타기
공산주의 떼보다 풍요로운생활을하면서도상대적 빈곤을느낀다.
우선 순우|, 어린이 사역 본인은 피섹에 와서 체코개혁교회와 협력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사역했으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끝이요 계속적인 접촉이 이루어지지를 않고 어 렵게 교회에 나왔던 학생들도 몇 번 출석하고는 그만두었다 공산주의 떼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대학에 진학할수없었으나 학과에따라서 또는시기적으로가능성이 있 었는데 유독하게 교육학과만은공산주의자가아니면 대학을 갈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이
독일에서온봉사자들
교시들은유물론에 깊이 젖어 있는지들이다. 유럽은기독교유산만소유한비기독교국가이며 늙고정열이 다사라진사람과같다고 한체코목사의 설교를들은기억이 난다 본인도살면서 유럽의 퇴폐문화,유물론의 영향
이 인긴의 정신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들었는가를 심도 있게 들여다 볼수 있었다. 일부 영적 세계에 관심을 가진지들중어써도 뉴에이지나 동양종교에는홍미 있어 하지만 예 수님 , 교회, 성경은 거부효}는데 이들에게 하나님과 교회와 성경말씀。l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위 목사의 말대로 이곳은화려한 기독교 문화에 뿌리내 린 무신론의 국가로복음 을심기에 척박한땅이다. 본인의 개인전도대상으로자주만나고 있는 한 여교장은 학생들이나 그의 가족들이 거의 다 무신론지라
고하는데 체코는 이렇게 진정한복음을모르고 거부하는 많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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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모임후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여권 비자엽무대행
성지순례 꿈과사랑의허니문
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하며 이들의 생활태도, 정신, 영혼을 변화
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시켜 그리스도의 제자를삼는선교를 위해 영적 전쟁을 치러야할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미 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α(02l73&8645 I 휴내폰 01 7-209-5153 이메일
선교지다. 글
유정남신교사(dlllllgrt:Ull@ ~l. ipe:‘cz)
hsd@cvnet.m.kr
담당자 : 홍성도
힐익 ~I 여 공외국의 쇼. 민족(히마울파를 신용이는 쪽속)을 휘빼 94 년부티 시역야교 잊는 밀.엉션파시.
선교하는교회
일산광성교회
란형 잡힌 선교, 단형 잡한 교회를추구하는
” ti
λJ 기는 교회 , 인재를 양성동F는 교회 , 상
식이 통하는 교회를 만들기
_4
위해 광성 공동체가 함께 나
아갈 바를 하나님 앞에 고백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5년간을 감사하고 앞으 정성진담임목사
로 10년을 교회가 어떻게 나
갈 것인가를 선포했습니다-
성도들과 함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지요. “ 일산광성교회 정성진 담임 목사는 지난 1월 창립 5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있었던
「비전선포식」 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제 5년이 되었는데 교회 규모가 상당히 큰 펀이 라고생각되는데요? 현재 학생들을 포함하여 뭉록교인이 4,500여명이 고 2,000여명이 출석을 하고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참 놀라운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방 법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 니다 개척 당시 일산엔 이미 %여 개의 교회가 있었 고 또 잘 안(η되던 교회를 구입하여 시작했기 때문에 주변의 염려함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기존 교회와는
차별화 된 바른 교회를 만들어야겠다는 비전을 가지 고 출빌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 을 위해 첫 달부터 12곳을돕기 시작했죠.
매달 2곳씩 증가하기로 결정했었는데 약속대로 1년 후에는 24곳을그리고 5년이 된 지금은 해외선교 24곳
을 비롯하여 사회단체와 국내 미자립 교회 퉁 87곳을 후원하고있습니다.
·교회가특별히 추구하는선교의 방향은무엇인가요?
우리 교회는 균형 잡힌 교회, 균형 잡힌 선교를 추 구하며, 교회의 모든 중심을 선교와 교육에 두고 있습
CD 작은도서관 @십 대들의 퉁지
니다. 보통 사람들이 선교하면 해외선교만을 생각하 는데 일산 광성교회 선교의 독특한 점은 해외선교 뿐 만 아니라 국내 선교와 사회 선교를 포함한 안팎으로 균형 잡힌 선교를 한다는 것이죠.
·사회 선교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띤 사역들
을하고계신가요? 교회의 사회 선교관에서는 개척 1년 후부터 도서관
과 상담실, 호스피상}역 , 문화강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지하에는 〈십대들의 둥지〉라는 청소년 쉽터가
1=
중국정탐사역
있는데지유롭게차도마시며공연이나 클럽활동을할
를 피송하기로 작정하고 실행 에 옮겼습니다. 올해는
수 있는 공간이지요 특히 문화강죠}는 인기가 많아 개
기봉과 인도에 선교사를 파송 할 예정이구요.
설된 27개 반에서 %여명의 수강생들이 무료로 수업 을 듣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입되는 봉사 인원이 150 명 정도 되는데 교인들의 자원봉사로 채워지고 있습니
」렇꾼 9 이제 R닌이 되셨는데 앞으로의 1()년을
바라 며 겨I ~'I ι으시다며 말씀 께주섭시오
다. 젊고배운사람들이 많은것이신도시의특정이라
2011 년까지 파송 20-l상, 지원 %쌍 총 100명의 선교
서그들에게교회내에서봉사할수있도록장을마련
사를 파송협력하는 것이 저희 교회가 가지고 있는 목
해 준 셈이 된 것이죠. 하하- 저는 그 멍석을낄L아주
표입 니다
는 일을 했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다 하셨어요
예정인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체육시설과 예식장,
그리고 2004년까지 선교문화샌터를 지을
도서관, 카페도 들어있는 센터를 만들려고 하지요
• 7.J 역셔 꽉성을 잘 고려한 --r 4다 ‘ 1 ‘| ~1 ~'.l 괴Fν
사회 선」i!. 전략이언군요
또 실버타운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대안학교를 꼭
하려고합니다.
해외선교요? 어떤 특별한 전략이 있는 것은 아닙 다만 저희 교회가 주장하는 것은 인위적 이고
네 인터뷰에 감사하구요 하나닝이 기뻐하고 교인들
작위적인 일은 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일을
이 기쁨으보 잡여할수었는일들을할수있는광성교
한디는 것입 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협력선교와 중국
회가 되 λ| ~- 기노합니다.
니다.
하남성의 신학생들 500명을 키우는 사역을 2년간 했 습니다, 24권의 책을 발간해서 통신으로 교육을 했는
데 지금은 하남성이 중국 한족 사회에서 10%라는 최 고의 복음화율을 열매로 얻었지요
이제 그곳은 곧
자립하게 될 겁니다 2001년부터는 두가정씩 선교사
일{!.:광성교회 연락처
02-918-9100
\V\VW. 뼈nk>vangsung. 。멍
글 ,정근미기자
선교현장이야기 (2)
엄경섭선교사
능램 tfl 결 (Power
_6
Encounter)
이 느 날 언파사는 마을 무당들의 초대를 받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토 라마의 부인은 여전히
<J.t슴니다. 무당들응 션교사에꺼| 자인들이
자르에붙잡힘 바되어 어린자녀들이 교회에 나
영 1 1 는 퀴인들의 능력을 보여 중으로써 선교사
오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있습니다. 거리의 아이
의 끼를 꺾 a작 이업슴니다 . 무당들이 모여 잊는
아가레를 잡고 있는 악령은 지금도 때때로 아이
집안에는 언 냥지it 바닥에 누어 밍업슴니다 . 무
를 정신을 잃게 만들어 땅바닥에 핑굴게 하고, 아
당들의 추문이 앵에지 .il' 그 냥지의 용이 저질로
이의 입술을 통해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이 아이
공중에 떠올릴슴니다 션교사it 보는 앞에서 밀
를 물에 빠뜨려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입니다.
선교사의 도움을 받으러 왔던 그 순진한 게타효
마을에 할아버지 언 문이 귀신에 들혀 소린을
도 악령으로 인해 몇 번이나 정신을 잃고 고꾸라
미고 ~엇슴니다 . 선교사는 쭈에의 요성에 따리
진후, 이유를알수없이 용다리가아프기 시작
그 멸여버찌를 앙문이1 1 로 여엽슴니다 . 션교사
해 지금은잘걷지도못할지경입니다.
를 온 열여벼찌는 션교사에꺼| 욕을 혜대 11 시작
이러한 현장에 놓여 있는 선교사가 어떻게 해
영니다. 영어를 선여 모르는 멸아버지 i t 영어로 ,
야 되겠습니까? 이들을 정신과 의사에게 맡겨야
그껏도 앙스러윤 영어로 욕을 해 대는 갯이엇습
될까요? 바흐르 다르에는 정신과 의사도 없습니
니다 .
다. 의사도 원인을 모르고 약을 써도 낫지 않는
옥응을 당은 설교를 마씨교 끼도여는 도중이
그 순박한 친구 게타효의 다리는 누가 고칠 수 있
업슴니다 . 갑자 11 언 여자여이끼 소름 m 지는 울
겠습니까? 복음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응소리를 냉니다 . 11 도를 이선 후 션교사i t 눈을
데 , 집도 없고 가족도 없는 이 불쌍한 아가레가
떠보니 여자아이는 없었슴니다 . 언 여인녀ll t 궈
구원받기 위해서는하나님의 능력으로 악령이 나
션에 사로앙여 여자여이의
가야만 되지 않겠습니까?
울음소리를 내영던
것입니다 .
선교사에게는 귀신을 내어쫓거나 이들을 치료 첫 번째 이야기는 친구 선교사 존 콜만의 아버
할 능력이나 은사가 없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지가 에티오피아 월리소라는 곳에서 사역할 때
전적으로하나님의 능력과주권으로 말미암는다
경험한 일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과거 SIM 신
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선교시는 선교
학 교육 담당자였던 팀 제콩슨의 아버지가 에티
사 나름대로 준비되고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고
오피아에서 사역할 때 겪은 이야기입니다. 마지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홀을 베푸시기를 바
막 이야기는 제가 과거 쉐쉐마니의 한 교회에서
랄 뿐입니다. 아토 라마부인에게, 아가레와 게타
설교하다가목격한이야기입니다.
효에게 , 그리고--- 선교사에게. 그러기에 여러분
의 기도가 그렇게도 절실하게 요구되는 건지 모 에티오피아에서 선교사로사역을하면서 이러 한 일들을 여러 번 겪었습니다. 듣기에도 흥미진
진한 영적 대결 사건도 경험했었습니다. 지금도 주위에 많은 이들이 악령들에 의해 고통 당하는
릅니다. 글
엄경섭선교사-(kse<〕m@rel=m . net. et)
짧은글·넘치는사랑
김희정
데모하는 것 같은데 얼굴이 참 밝아 보여요. Ol 본 야마도의 우창희 선교사님께 E조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노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일주일 내내 지하철역 에서 팝플렛을 나눠주고 찬양하고 율동하는 저희를
저는 2000년 가을에 단기선교팀으로 。t마도를 방문
했던김희정입니다
보고 야마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데모하는 것 같
은데, 얼굴이 참 될+아보이니 이~하다.”는 소문이 퍼
사모님과 성도님들도 모두 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
졌던 것 그래서 도대체 뭐하는 팀인지 알고 싶어하는
죠? 특히 , 선교사님의 자녀 안부가 궁금하군요. 저희
사람이 많다고 교회의 한 성도가 저희들에게 전해주
와 같은 또래라서 함께 잘 어울렸고 노방전도와 찬양,
기도 했었는데 목사님, 기억나시죠?
율동 퉁 완벽한 팀원을 이루었거든요. 악기 연주 실력
무표정한 얼굴로 냉정하게 지나치는사람들 틈에서
도 뛰어나고 찬양도 잘하고 노방전도 때에는 통역을
전도를 하면서 강팍한 심령들에게 손 내밀고 사랑을
도맡아하기도히는등저희 팀 사역에 큰 역할을했었
전하는 예수님의 모습이 떠올라 한동안 눈물이 나서
죠. 늘 예배 전에 성전에서 뜨겁게 기도하시는 사모
멈칫하고 서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님의 모습과 함께 주님의 사역에 헌신된 가정의 모습
우리를 이들에게 보내셨고, 지금 이들 앞에 서 있는 내
은 저회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답니다
모습은 바로 예수님의 모습이라는 것을 그 때 마음속
그곳에 간 떼가 9월이었는데 , 야마도의 날씨는 무 척 무더웠던 게 생각납니다 지하철역이나 거리에서 워십과 찬양을 하고 전도하면서 얼마나 땀을 비오듯 흘렀던지요.
한번은 대형백화점 광장에서 소나기를
맞으면서도 모두들 기쁨으혹 전도했던 일 둥이 기억 에새롭습니다.
에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지요. 저회를섬겨주시고후원해 주시고사랑해주셨던 것 정말감사드립니다. 그럼 ,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
니다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시구요 이만줄이겠습니다. 살롬
일본에서는 교회에서 단체로 나와 전도하는 일이
글
김회정(11<펴」ng lOI @띠nmail.net) 여의도순복음교회
드물고 또한 공공장소에서 전도하는 일이 무척 어렵
고힘든일이라고 들었는데 ,그 떼저희는일주일 내내 야마도 지하철역 구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 봐도 정말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저는 그 때 일대일 전도를 하면서 , 예수님의 이름 을 한번도 들어본 일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깜 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문명화된 나라에서 에수님의
이름을 들어본 일이 없다니 -
손짓, 발짓, 팝플렛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전도하던 한 자매는 ”이곳에서 는 말이 안 통해서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을 다 전하 지 못해서 너무 답답한데 , 우리 나라에서는 얼마든지
밀해 줄 수 있잖아. 서울에 가면 이젠 열심히 전도할 거야,” 하며 저에게 얘기하기도했습니다.
야마도의 한 대형백효}점 앞 광장에서 소나기를 맞으며 전도하는 단기팀
l
’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2)
짜#훌흩 껏 깥응·| 짜휴흘 찌 훗~ Dt융 *2002년 1월 3일(목) 자유로운 것 같은데 자유롭지 못한마음
물질의 사용에 대해서 늘 갖는 마음이다, 오랫동안 헌금 받는 사람으로 살아와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8 I
그나마 선교사는 교회를 목회동뜯 목회자와 또 다른
느낌이 물질을 사용할 때마다 생기는 것 같다. 교회를 통해서 헌금을 받게 되는 선교시는 같은 헌금을 받는
목회자와는다른느낌이. 정확한느낌인지는몰라도… 남편이 하는 말 ’ 띄약볕에서 일하는 우람이 。얘바와
같이 스。 밑(장터 같은곳)에서 있으면마음이 편해.. 후
끈한깡통차안에서 낮잠을자도편하고- - 이무음식을 먹어도기쁘고-- - 집으로돌아오는마음이 흐뭇하고... ' 헌금 받는 일이 아닌 또다론 일 속에서 만나진느 낌이려니생각이든다. 헌금 받는 생활 속에서 길들여진(η 마음이 늘 지신
의 씀씀이를 절제하려고 애쓰는대로 치우치게 하다
보니 안쓰러울 때가 스스로 있다 어쩌다가 아이들과 큰백화점을거닌날 .큰목적없이간날은꼭 식당 들이 눈에 들어 왔고… 행여 내 주머 니에 여유가 있다
해도 어김없이 그 날도 역시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는 옹색한 변명을 아이들에게 하곤 했다. ’ 헌금으로 식당
에서 밥 사 먹기가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너희들이
〈사진 설 맹 〉
뚱뚱한 아줌마가 Grace. 밥짓는 것을 중심한 봉사 담당 교회 식구 들로 가세하겠다니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재미 가 있습니 다 어른 아이 그러고 우리 한국 사람 모두 합해서 1 00,영쯤 될 줄 일고 밥을 준비했는데아이들만 약 1 20명쯤 와 가지고 어른 포함 나도 밥올 옷먹고
물론이 날은예배 드 릴사람과유치원뽑아달라고온어
른들이함께 해서
앞으로 당분간 그런 일이 반꼭되면서 교인들이 정착되 어 가겠지만요,
직접돈을벌면그 때 식당에지주가도되겠지 ’그
러면 아이들은 그런가보다 하며 부엌에 들어가 열심
등다른차를 λ}려면벤츠 값보다훨씬비싸고 또이나
히 음식 만드는 일에 참여를 하곤 했다
리는한국괴는달리 지동차 벤츠의 개념이 다르니 하고는 무시했는데- 올해부터는 동현이가 대학을 가면서 꼭 차
*2002년 l월 7일(월) 벤츠와 아우디
가따로 필요하고우리 역시 러스덴버그와프레토리아 동
재직년동현이가운전을시작할떼행여교통씨-고가난
을 다니려면 튼튼한끼차가 필요해서 직년 미국에서 받은
디해도 좀 튼튼한 차가 낫겠지 하고 구입한 것이 길거리
얼마의 헌금으로차를 사려다가 ’ 아! 벤츠는 안되지. 그
써 개인이 팔고 있던 1쨌년식 벤츠였다. 가격은 한국
러면. 고민 끝에결국은 벤츠보다비싸보이고부품값도
돈약 3'3J 만원쯤으로 기억되고
12년이 된차인데도’썩
비싸며 덜 튼튼해 보이고 썩 만족스럼지 못한 아우디를
어도 준치1 라고잘생기고잘다녔다 어느날, 우리 집에
사게 되었다 ’ 이우디도감지 덕지지만 .. 우리 형편에--
하L껴1에 없는 그 벤츠를 타고 한국 선교사님을 방문한
그래도 연신 남편 조성수는 1불만은 아닌데 벤츠가 나은
적이 있다. 그분이 농햄} 진맴1으로 벤츠타는 것을 후
것같아 .• ’
원지들이 알면선교비가끊긴다고하셨다 그때는토요타
파캘랙객
;; 피리불면-춤을스 순회선교단 복음학교 Good News School
* 아프프차니스탄에서 난민 구제에 힘쓰고 았는 최윤섭
· 일시 : 2002년 2월25 일∼ 3월2일 (5빅6일 합숙)
선교사는 이몬소잎 도시 주위에 있는 삼만 명의 난
. 강사 ;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
민들에게 만이라도 걷~}_속한 먹과 옷, 신발, 약 학용
·장소 ; 순회선교센타
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요청했
·
모집인원
201정
· 회비 ‘ 5만원 중통선교회 제 14기 선교훈련학교훈련생 모집
· 기간 2002년 3월 11 일∼ 2002년 5월 27일(월, 목 오 후7시)
· 자격 이슬람에 관심자 및 헌신자 지원서류 입학원서(자기진단서 , 간증문, 지원통기 ,
담임목사 소견서) 주민등록등본, 최종 학력증명서
· 훈련비: 17만원 · 접수마감 : 2:xl2년 3월 8일 · 문의 . 02-3436-3307 hrrp ://met. 。r.kr
다 (1 $ 이면 떡 20개를살수 있고하루 7명을 연명
시킬수있다.) * 남아공의 이은원선교사는 3월에 시작하는 프리스 쿨의 필요.7} 넉넉히 채워지고 정식 선생님들을 면
접할 때 올바로 분별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 공사 를 직접하게 되는데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캄보디아의
김해준선교사는 아프간 전쟁 이후 중
앙 아시아의 국가들에서의 교회 활동과 집회가 많
은 제약을 받고 있고 선교사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강제 추방을 받고 있는데 주님의 중재하심으로 이 러한 빅해들이 중단되어지고 그곳의 성도들이 주 님 안에서 믿음을굳게 지키며 전도에의 열정이 불
제6기 중국비전학교학생모집
타도록기도를부탁했다
- 대상 ; 하나님을 사랑하고 중국을 사랑하는 모든
체코의 남장이선교사는 체코에 살고있는 5-{)만 명
그리스도인
· 훈련내용 중국선교 및 영성에 관한 주제강의 , 중
의 베트남 사람들을 위한 교회가 한 군데도 세워져 있지 않아그들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도시에서 전
국어 기초회화 및 중국어 찬양, 중국 현
도집회를 하여 이들을 위한 교회개척을 하려고 한
지단기선교
다. 4월 4일부터 7일까지 있는 전도집회를통해 많
기간 2002년 4월27일 ∼6월22 일(9주) 매주 토요 일오후4시 ∼8시 접수 2002년 3월 10일 ∼4월 27 일까지
· 문의 02 535-4255 hrrp ://dlina2GαI.net 아프간구제사역자모집
·기간 한달부터 ∼
은이들이회심하도록기도를요청했다. 잠비아의 허 일봉선교사는 2001 년에는 반 이상의
편지들이 없어져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을 했겼는 데 2002년에는 오는 우편물들이 빠짐없이 도착되
도록기도를요청했다
*- --
* 코트디부.o}.르의 박광우선교사는 시작할 신학교와
· 사역장소·북아프간
교회 사역에 전적인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돕
· 자 격 pastun, Turkic, Arabiι, Urdu 중 한 개 이상
는 이 , 건물 임대, 교수요원, 필요재정) 위해 기도를
의언어를구사할수있는 자
· 문 의 한국오엠 국제 선교회 (3482-1436) CAN School 167] 훈련생 모집 일시. 2002 년 3월4일(월) - 5월 27일(월) 참가자격; 선교관심자 및 헌신자, 교회 선교위원 및선교담당자
훈련비용 7만원
· 문의 HOPE 02-533-6057
부탁했다.
* 브라질 마또그로수의 강구희 선교사는 본국과 현 지에 극심한 사단의 빙L해공작으로 인해 사역이 중 단되지 않도록, 기도처소 겸 유치원을 짓는데 좋은 일군을만날수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아프리카 가나의 박성호선교사는 딸 지혜가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한동국재학교에서 믿음으로 학교 생활을 잘하도록, 김춘선, 박성호 선교사 가정의 새로운 출발이 믿음 안에서 순종과 사랑으로 아름 답게 이뤄지도록기도를부닥했다
1~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 쉴터는 한달이변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진화가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좀
”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분하시거나 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 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 니다 선교사님들은 피송교회나 친척집 에서 머무시 기도 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기 더 많습니 다 쉴터 는 하니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님들 섭기고자 마런한 작은숙소입 니다.
터
인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0-(JS
현재쉴터는 8채로구성된건물 5채는이미 구업이 되었으며, 구업에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n만원중 X년 1월까지 모。1진 힌금은 아래의 금액을포 힘해서 금액 일천구백삼십이만구천사백오십원(19,329,4JJ)입니다 *이종옥 - 10만원 *이병진 목사 -10민원
쉴터운영헌금
•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 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 『쉴터』 운영을 위한 1 00병(메달 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 중 145 ,000원 입니다 김경숙 김미화 김철형 김형식 대구나눌교회 박윤정 백선숙 유선영 윤영숙 윤중인 이상범 이은정 이호}실 정호진 최엄 경 최학묵 추
---「
진
만명{매달 훨원이앙)의 정기 구톡짜를 E빠고 싶습니다
-----------‘ 자동이체 (2002 년 1 월 현재 629 명 2,428구조” * 5구조매|상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구자현 구현진 권미숙 권영보 김기열 김덕실 김병진 김미화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영원 김은지 김인애 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철준 김현숙 김헝식 김홍섭 남승희 류기연 박경록 박노용 박대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선의 박순섭 박은주 박준현 박홍부 백남수 백애경 변영만 서기항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손영숙 송현순 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숭규 이상일 장준문 최학묵
왕보현 이승이 정의성 추진님
우상두 이 원철 정형웅 한명복
우일규 이유정 정혜경 한영식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도순 이력님 이삼남 이상범 이상숙 이은경 이은정 이창우 이현식 이화진 임주경 임현영 장세훈 장옥순 정호진 조영희 조은상 차신정 최돈님 최성모 최숭원 최영자 최인주 홍만화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곽현숙 김동식 김 인희 김철형 남백현 문형만 염정자유영선 이미숙 이인수 이재인 장충식
정길진 정석영 정지원 정태현 천우기획 최요한현내식 이사회비 및 운영위원금 특별헌금
주통기장로서좌원목사 전상협목사 남궁용집사 김재일목사
성기호총장 임주경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 “무료로” 드립니다. 사람의 발길 이 닿지 않는오지 에 시는 많은사람들이 온갖 질병에 시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히고 익들을구하지 뭇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아기r셔 심히게 벙들아가고 있습니디 우리는 그들을 일일이 찾아기 도울 수 없지만, 싱ti 연평《은 우리가할수없는그일을힐수기 있습니디 딩넘같휠|한률닙F꾀&\1돋률깅톨i 구충제 2병(약 1 40정) 소호};.II 2맹(약 1 40정) 해열진통재 2벙(약 200정) 항생지! 2'칭(약 1 60정) 지시제 30정 복합항생제 얀고 10g 3개 테리미이 신인인고 3.5g 2개 비겔린가아지I 1Cg 5떼 포비돈 요오드엑(살균소똑지ll
개 지혈분밀가루 30g J 통 째재 4 × 4cm 1 00정 틸지띤 5Cg 1 개 붕데 7. 5 × 540cm 5개 1개 대 일밴드 50개 연봉 40-50개 핀셋 1개 기위 ]게 체온7-111 개 벤창고 17Jl
2
입빅붕대 1 0 × 2 1 5〔m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l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onal check)로 보내주시변 감사하
M 머|서|지 :!")노오렇고 붉은 빛들이 우리의 눈을 가득매우려
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이 MISSIONARY로하여 주시고,
웅트는 3월입니다 이 설 레임의 계절에 구독자님 ,
주소
후원자님께,소망이 현실이 되는 복된 일들이 가득 하시길기도합니다
©3월호부터 24페이지로 늘려 발행합니다 그동안 기도와 후원을 아끼시지 않으신 구독자님 , 후원자님께 감사를드립니다 © 미국지부에서 이사 6분이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
니다 또한, 미국지부가 3개지부로늘어났습니다 .힌재 쉴터 에는 대 만에서 사역하시는지광섭 선 교사님 가정과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원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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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ROAD NORCRa>.s, GA 3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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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07(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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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exl6E G〕I」MA RD #267 HACIENDA }표IGHrS , CA91745 626-833-혔77(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 한 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μ}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 간 동안의 선교편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냐다 선교사
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사님 가정 이 머물고 계십니다 .사진으로 선교역사를 정리하는 사역을 동참하
실 사진자원봉사일군을 모집합니다. 사무실로 연
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2001 년 한 해의 선교역사를 모은 2001 년 합본집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띤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 집 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 이틀 .• ,
이나왔습니다
·}통납부방법 중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뱀이 있 습니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시는 10,0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www.giro. 。I h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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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혈흉훨 275,422
없 뢰리OU?lAt~ 전화 839-8200 팩스 839-7200
월간 r한국인선교싸 에서 자원봉-A}7}를찾습니다. 선교에 니l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림싸진)과취재 쪽의 깝냥을 시간이 펀하신대로나눠 주심시오
첼 i!l 포LJOt 인터 Lfl쇼날 t:Jt학(원)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경영대학, 경영대학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정식인가 되었고 연방정부 이민국에서
외국학생등록 허가를받은 30년 역사의 대학입니다.
프로그램안내 · Master 。f Science in lnternational Business
· m티1 %
• Badie!。l
• TOEFL540 이상이면 B.S P1맹'1111 학비 면체 장힌L금
of Science in Business M<u퍼gement
• En웰h as a Sec。n〔l
이상이띤 M S P1명t<U11 학비 면제 장힘L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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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3130 \Vilshire. LA , CA California. · Tel 213-381-3710, 381-3719 • Fax 213-381-6990 • Wei] site . hnp://www.c.iula.edu · E Iαlil : d얹n@ci ula.edu
본교는 기독교 대학은아니지만 기독교인에 의해서‘ 기독교 정신으로운영되고 있으며 수많은 한국 선교사님들이 이곳에시 영어 (TO단L)를준비했고 선교사자니들이 공부했숨니다
선교사님 , 선교사 자녀분께 미국 유학의 기회를 •.
마이뺀라이 국의 수도 방콕에서 약 8시간 떨어
로 이런 사람들과 함꺼1 일을 해 나갈
었다 가난하지만 L낼 수 있는 여유,
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 콘켄
수 있을까? 아, 달라도 너무 다르구나.
어 렵지만 웃을 수 있는 여유, 남을 배
갑자기 지신감이 없어지기도 했다.
려할줄이는 친절함…
(녕10때en), 이곳이 우리가 살며 복읍 을 전하고 있는 곳이다 이산\15.5311)이
그러나 셀 수없이 많은 이런 종류의
라불리는 태국의 동북부지역의 사람
실망을거친지금 .. 이제는 실망을넘
지금 우리 선교센터에서는 대학생들
들은 방콕에서 만나는 태국 사람들과
어 이들을 좀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을 대상으로 예수 제자 훈런학교를 진
는 다른 특정 , 문화, 풍습, 습성을 가지 고 있어서 이들에게서 좀 더 태국을느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이들의 방식을 이해하며 접근히는 지혜도 생
행하고 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낄 수가 있기도하다.
기게 되었다
보는기쁨속에살고있다
이들의 삶이 놀라읍게 변하는 모습을 영적으로 척박한 태국의 상황에서 주
내가사는 곳에는 콘켄대학교가 있어
서 이곳에 들어가자주 전도를 하곤 한 다. 학생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니누다가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싶으 면 얼른우리 집에 초대를하곤 했는데
”마이뺀라이 I"
의 제자로 살겠다고 결단하고 7개월간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괜찮아요I" ’ ”천만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별 문 제없어요!” 이 말속에는 태국인의 생각이 담겨
물론 이들에게 예수님을 좀더 소개하
있고 삶이 스며있다.
고자 하는 의도에서 였다. 어렵게 익L속
야말로 우리 태국 사람들의 정서를 대
시간을 정한 후에 학생들을 맞을 기대
일시간을낭비해야한다 만약올수 없다면 지금솔직히 이야기해라 - -릉등
변하는 말이 아닐런지 … 거절의 말인 지 응답의 말인지, 정말 괜찮다는 것인 지 안 괜찮다는 것인지 아리송했던 이 말 ”마이 뺀 라。 ]I"의 의미를 이들 틈에 살면서 배워 온 지금에야 태국 사람들 을더 많이 알수있게 되는 것같다. 남에게 직접적 단어로 거절 못하고 돌 려서 이야기하는 이들의 성격. 남에게
이번에는 철저히 의E속했으니 반드시 오겠지 능}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수많은 확인 절치를 거친 뒤의 약속이 지만 약속한 날에 이르면 우리는 또 한
상처주는말을피하고싶어하는특성 겸연쩍어하는마음, 복잡한상황가운 데 들어가기 싫어하고… 좋아도 좋다 고직설적으로표현하지 않고 ”마이 뺀 라。 ]"7} 나의 생활 속에도
번 깊은 실망을 맛보이야 했다‘
스며들 떼냐는좀 더 이들의 편에설
감으로 다과를 준비하지만 아무리 기
다려도 이들은 나타나지 않는다. 엄청 난 실망. 그래서 디음번 에는좀 더 구체적으로 의딱한다 집을 알려주고 만약 너희들이 안 오면 우리는 하루종
이떼
어쩌면 이 말이
의 심정 이란? 화도 많이 났다 오기 싫
수 있었다.
으면 싫다고 솔직히 이야기하지 .. 왜
않을수있었다.한국적인사고방식으
정직하지 못하게 • 왜 진지함이 없는 것일까. , 우리한국사람과 비교도많 이 해 보았다. 그들을 판단하는 마음
로 이들을 판단하려는 태도를 버 릴 수 있었다 이 말속에 담긴 철학을 이들의 편에 서서 이해하려고 노력할 떼 이들
만이 머리를 꽉 사로잡곤 했다 앞으
과좀더오래살고픈소망을갖게되
의 전 기간을 주님앞에 드려 훈련받고 있는 이들 대학생들에게서 태국의 미 래를 보고있다 이들이 태국을복음으로 뒤바꿀 영적 용시들이 될 것을 믿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우리가 이 들의 문화, 삶, 특성 , 생각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
을 때 주님이 주신 위로요 선물이라는 것을알고있다 살연살수록 더 깊은 의미의 ”마이 뺀 라이!”를배워 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이 것이 내가지난 9년동안삶을통 해배워온 선교의의미 였다.
이들에 대한 기대를 접지
글
김남현선교사{)"'ιm1kk@kknet. co. tl1) 태
국의 콘켄에서 청소년 및 대학생 사역
일러스트김은영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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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 '-l- 011-1 1 그리스도깨l ” τζτ二 ;>.f-•1-τI견 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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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t:,! 도션‘세 1 5 ‘: 20∼ 22
95년 3월에 칭긴힌 『힌국인 산교시』 는 해외에서 휠동히는 힌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 를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 록히고자 발행히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지 보내1r 1 운동과 선교사넙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다
c 웬 했 f훌'藍, N 었)2 4 한국민전빡
l 짜임과스멈
03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현장 - 김은영
04
짜임과스멈
05
비추소서
08
산교현장이야기 l - 김진봉 선교사
%
사림사람들 -손해석옥사
10
선교사가본그나라의 현재와미래
광고
• 이 책에 미융이 닿은사람들
김 의환
고문
빌행 인
성기호
편집인
조성수
이사장
주통기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남궁영환 박문규
홍칠원 선교사
이사
오창훈 이정숙 이대훈 진맹조( lJ j 국)
- 신경숙 선교사
박원홍서좌윈전상협(한국)
'%!""。l
조대석
12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교의 창
편집장
김종남
14
선교하는교회
16
선교현장이야기2
기자 객원기자
17
짧은글
18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정큰미 송은혜 최인혁 정지현 이 성은 장준환 최미숙 김은영 류은아박현정 이원철 조재현
문화교회
- 정금대 선교사
넘치는사랑
이귀순
(33)
19
피리불면춤을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20
「쉴터」 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24
선교사의 소리
-
IV.I 메세지
박남선 선교사
l 함께빛나는광고
사진자문 편집디자인 일 러스트 회원관리 인터넷담당
발송 인쇄인
'cl-궁용
기획
천우기획
총판
하늘기획 332-8171
미 국지부
동남부지부 허보란 7자-417-11 33(교회 )678-6 1 3-9995(핸드폰)
TEL E-r끼“u
02
637 Clcrhing
11
하나투어 (주)남깅에행사
20
오지선교후원회
2264-0226
nyaticα1@ netze1 0. net
동북부지부장정석
rEL
908-6.'l7-9382 (집 )732 548-6282(직장)
jungsL1g . jang@lmo。 com
•
서부지부이윤수
21
(주)코리아니 상사
22
캘 리포니아 인터 내 쇼날 대학(원)
23
은비가 내 리는나라
TEL
626-81 0-1724(집 )626-833 58η(헨드폰)
\Villiarnv. oorarnl ee@yahoo.〔。 l、l
지문위 원(한국) 김 재 일 심영팩 우일규 정연동 이상원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 김순석 박경환 이동수 전우칠
•
표지이야기
1995년 2월 6일 동록 퉁록번호 라 7036호 2002년 4 월 l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E Ma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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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월간 r한국인선교사J 애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r한 국인선교사j 의 서 띤 허가 없이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 ./. 4료사역중인 방은축사모와홍철원선교사
녀흐!들 버천·! 었.느냐? -7J 년 같은 외모로 인해 기끔은 손해를 보신디는 홍철원 선교사도 안식년 한국에 들어와 머리가 허영게 변한 친 -
φ 구들을보면서”아!내친구들은벌써혈이버지구나·· 그러면나도··?’라며세월의흐름을실감한다고한다.
”선교사가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되뇌이곤
한다눈 홍선교사논 !빨리 가고 싶습니다 그들이 보고
싶거든요”라며 정말 어린아이 같이 눈물을 머금었다. 현재 홍철원(48) 선교시는 방은숙 사모(%)와 승우 (21) 그리고 고운이 (19)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사
역하고있다. 합격만시켜주시면 ..
6
대학을졸업꾀신문사에입사시험을보뺀’합격 만시켜 주시면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십일조도 하겠습 니다 ·' 그러나 그 약속은 짧지 않은 세월이 흐른 뒤에
지켜졌습니다 이내의 손에 이꿀려 교회에 발을다시 디 디게 되었죠. 언론통폐합으로신문시를그만두어야했 고, 제약회사, 무역회사, 보험회사 소장으료 정신없이 실냈습니다. 새로운세계로의 도전을위해 이민을준비 하던중사기꾼의농간에념어가게되었습니다 바로그 떼 하나님은 제게 다가오셨습니다. 놀랍게도 제게 선교
사의 길을요청하셨습니다Heals。
told them ”Go into d1e
wh。le w。rid
and
l] read1 d1e gα~l l。 eve1y aeatLU'e” (Mad< 16:15 ) 거기가아닌가봐요
불혹의 나이에 시작한 신학대학원은 새로운 열정으로
나를 집어넣었습니다 일주일에 3일씩 철。비도로 히나 님의 인도를 구했고, 방학 띠1마다선교여행을 다니며 하 나님의 부르심에 구체적으로반웅하그]자했습니다, %개
국 이상의 니라를정투L하면서 최종적으로결심한곳은가 깝고도먼 나라일본이었습니다 온가족도동의했고주 변의 모든사람들도 제게 꼭 맞는 지역이라고 격려해 주 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사 랑으호품을수가없었습니다 오히려 미워지기까지 그러던 어느 날 베트남에 갔을 때 많은 도웅을 주셨
던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캄보디아에도선교 λ까 필요한데 !’ 책f에서 지나가슨 말로 하신 선교 사님의 그말씀이 점점 기슴을파고들었습니다
1’여보, 우리 선교지가킴보디아같아요” ”무슨말씀이세요I'' 펄쩍 뛰던아내를하나님이 디루 셨습니다
CD 캄보디아어린이들
@ 사역자세미나를 마치고현지인 사역자의 딸과 함께 Ql 24 명의 멤버로 구상펀 축구팀
II그래요캄보디아로가요”
그 결심을 하고나자우리 니라가 캄보디아와 수교관 계를 맺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세밀한 계획 앞에
우리로무릎꿇게 하셨습니다선교사님들의도움 캄보디아에 도착했을 때 선교사님 12가정이 있었습
니다 선교사님들께서 현지인들을 소개해 주셨고, 그들
이 저희 사역의 출발점 이 되었지요 월드비전 스템들 6
명을 모아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우리들만의 교회를 만들자고 하는 그들의 제안에 집에서 에배를 드리게 되
었습니다 그러자프놈펜 대학생들이 교회에 나오기 시 작했고 지금은 24명의 정예 멤버를 가진 축구팀도 만들 어 캄보디아 복음주의 협회에서 주최히는 공식 대회에
까지 출전하게 될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승우와 고운이의 도웅을 받아 태권도교실, 음악 캠프그
리고성경학교도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통교회애서 예배 드리는어린이들
3개월만에목사안수를 그들은 3개월 공부하고자기들끼리 안수하고목사가 되기도 하며, 2년제 신학고까 있지만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을 보고 저희 성경학교는 매우 엄격한 학사일정과 빽 빽한 일과로 짜게 되었습니다 새벽 4시 45분부터 오후
10시 45분끼지 새벽기도,Q.T, 성경통독, 성경임송,설교 훈련, 한글공부·“ - 그 결과 1기생은 6땅 입학에 2명만이 졸업을 했고, 그들은 서울의 굉야 교회의 초청을 받아 한국에서 목회자의 훈련을 받고 있으며 , 프놈펜 상대를 졸업하고 성경학교 27] 훈련을수료한롱 나래는{21이 서 울 신대에입학예정으로있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훈련받은 그들이 전도하여 세운 교회 가 31H나 (우동, 프놈펜, 낄로)될 정도로 흘륭한 사역자 들이되어 헌신하고있으며 , 제가떠나온자리도녁녁히 메우고있습니다
비션이있는나라 그 악몽 같은 킬링필드의 나라인 캄보디아에는 30-50 대 사이의 어른이 없습니다. 그로 인해 도덕이 무너졌
고, 상식이 무너졌으며, 문화가 시라졌고, 불신의 사회 가 되어버렸습니다 200달러 짜리 오토바이를 산 친구 에게 시골에 놀러가자고유인하여, 그 친구를죽이고 오 토바이를 탈취해도 별 죄의식을느끼지 못할 정도로…
돈 많은 일본인 노인이 43벤의 혼인신고를하며 10대
의 여자아이들을사도 오히려 고미운 것이 아니냐고 대
답히는 주지사의 인터뷰가 설득력 있는 사회가 되어버 린겁니다 그러나캄보디아는비전이 있습니다
동님l아시아에서는 목사의 신분을 노출시키고 전도할 수 있으며 비록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만 교회도 세울
수있고청년과 어린이들은전도하기가쉽습니다 미래 기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 줄 수 있기 때 문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들에게 대안이고 비전일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행복한선교사 선교는 우리들에게 지상 명령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행동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픔과 실망과 조냄 그러고 미움까지도 넘어서게 하시 는히나님의 은혜에감사할뿐입니다."
1내욕심이끼어들지않는삶1
”어린아이들과 청년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비 전을나누는삶1
’1선교사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1’선교요;JI
”니를 이곳에 보냈디는소명의식이 있어야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중요한 것은 좋은 아내가 있어야 합니다’ 비기 올 것을 예상하고사모님이 챙져주신 우산을 펴
시는선교사님은무척이나행복해하셨다. 글/김종남펀집장생:irn19줬@h::mmail. 떠)
7
김진봉선교사
선교현장이야기 (1)
원J용e | i효7 ’좋 ’찍- ~li.? 어 마 전 우스만 형제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원숭
E크 이’ 한마리를사왔다. 깊은 산 속에 가면 원숭이 떼들을 만날 수 있지만 사람
8
들이 살고 있는 지역 에서 원숭이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형 제가 $1. 50 정도에 사온 원숭이는 영어로 말하면
‘baboon’ 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mo띠<ey 오보 약간 의 차이가 있다 ‘baboon’ 종류의 원숭이는 매우 공격
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집 뒤뜰에 있는큰 나무에 단 단히 묶어 놓았지만 여러 차레 탈출을 시도했다가 동네
아이들에 의해 잡혀 오곤 했다
한번은 아이들과 집안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우리 집
닭들의 ‘비명(”소리’ 가 들렸다‘
요한이와 요셉이
빗줄을 끊어 버린 원숭이가 힘없는 닭들을 잡으려 하고 있었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닭들은 필사적으로 푸다닥
그 지역 사람들은 원숭이 펴를 좋아한다. 우리 기족
푸다닥거 리며도망다니고
도 기니의 수도 OJ따k1y에 살 때 그 지역 출신의 한 성
도 집 에 초청을 받아 맛있는 원숭이 요리를 대접받은 자녀교육과 그들의 즐거움을 위해 수개월간 키워온끼
적이있었다
원숭이를 처리해야 할 떼가 온 것 같다. 자칫하면 어린 아이들까지도 피해를 입을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풀라니 종족 사람들은 원숭이를 집L아먹지 않는 다. 그래서 우리 집 에서 좋은음식으로 살져왔던 그 / 원
한 동네에서 사역하는 독일선교시는 기니의 통님쪽 지
숭이/는 동료 선교사의 몸보신을 위한 제물로 드려졌
역출신의기 니부인을두고있다
다 그 선교사 기족은 모처럼 맛있는 원숭이 고기를 이 틀간이나 즐겨 먹었다고한다. 영문을 모르는 3살 된 요셉 이는 ”우리 원숭이 어디 갔 어?.. 아직도그독일선교사님집에있어 ?' 그러면 7살
난 요한이는 ”아냐 우리 원숭이는 그 선교사님 뱃속에
있어” 하고 답변한다. 잠시나마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 움을주었던 그 원숭이는 이제 사라져 버린 것이다. 글
김진용선교새jbsy61 69@h。m1a il. corn)기니 풀라니족 사역
사람 ·사람들
손해석목사
우리의 음약깎 춤으로 드려지는 에fJH
l
팩된 아시아의 예배문혐 아시쐐 예
람들은 사단이 왜곡시킨 민족 문화 속에 영적인 실
배문화로 회복할 것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체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
연구하는사람이 있다. 울산 삼산동에 있는 염광교
들은 껍데기만 봅니다 겉이 같으면 쉽게 마음을
회의 손해석 담임목사이다.
엽니다.” 그렇다면 굿하는 장소에서 사물놀이를 통 해 하나님을 찬OJ한다면 귀신은 물러가고 하나님
손목사는 아시아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들이 우
께서승리하시는것이다
상에게 드려지는데 사용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그는 선교지를 놓고 기도할 때마다 한반도 땅을
돌리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하기 위해 아시아 예배
보았다고 말했다 남북의 하나됨을 본 것이다 통
문화 연구소(Asian
Culture Ins뻐te)를 설립하여 예
일 후에 북한사람들과서구의 찬양으로는 오랜 벽
배를 상황화(현지의 악기와 곡조에 맞추어 드리는
을허물수없고,수십 년간격리 된것을하나로
예배)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연구
묶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음악 뿐이라고 말했다. 그
한 것은 제주 열방대학의 문화센터 에서 실행 · 보
의 꿈은 중국에 예배문화 연구소를 세우는 것이다
급하고 있다. 그는 국악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
그곳에서 중국에 있는 100개 이상의 종족들을 조사
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담기고 누구나 불러도 영
하고자 한다. 그들이 가지고 있눈 고유한 리듬, 선
성이 흘러나오며 현대화된 예배문화를 만들어 가
율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연구소 내에 비치하기 위
고자 한다- 그런데 이제까지는 서구의 찬양을 언어
함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의 악기를 수집하여 진열
만 비꾸면 된다는 생각과 민족의 정서로 예배동}는
히-그l자하는 꿈을갖고 있다
것의 영향력 · 효과를 몰랐기 때문에 예배를 상황
화 시키기 위한 전략이 없었다 그러나 손목사는
글/정지현객원기지-(krnrn@swirn 。rg)
우리 민족의 정서 , 음악, 춤으로예배하고중보기도 할 때 놀라운 회복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실제로
전도여행 팀이 서구의 찬%뇨을 부를 때는 가만히 있 던 중국의 성도들이 우리민족 고유의 음과 춤으로 예배드릴 때 함께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많은사람들이 호의적인 반응을보이
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손목시는 자신을 힘들게 하 는 것은 비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라고 했다. 그들은 국악을 귀신의 음악으혹 생각한
다는 것이다. 굿을 히는데 조규 북 팽과리 등 민속
악기를 시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그의 생각은다 르다. ”문화적 견고한 진(strong hold)은 동질의 문
화적인요소로깨버려야합니다 왜냐하면,세상사
백두신정상에λ](협끝이삼사)
9
선교사가본그 나라의 현재와미래
타이완의 학가
복음전도가가장 어려운 아시아의 미전도종족 -학가인[客家 Al ~l- 7뜯누구인가?
10
- , 고대 한족의 후손들로 원래는중국본토의 중심지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여라 시대를 거치면서 서서히
lι •
남부로이주한 「해h는중국남부원주민들로부터 손님족이만뜻으로불린이름이었다 1헤기초에
「” 협’
상당수가새 삶의 터전을찾아 타이완으로 이주하였는데 본토에서 먼저 이주해온 이들。l 이미 비옥한땅을
신경숙선교사
차지한후였으므로학가인들은북쪽산간지방에 정착할수밖에 없었다 유태인들과비슷한 역사와 민족성으
로 인해 ‘동방의 유태인’ 이라불리기도하는타이완의 %만학가인은 1뼈명중 3명(0.03%)만이 그리스도인으로, 중국산교 에 중요한 민족중하나이다 대부분의 학가인은 만다린 어를 말할 수 있고또한 대부분의 경우에 그들을 다른중국사람들 과구별해1는쉽지 않다, 또한 이들만의 특유한문화와 언어를 7까고 있으며 。씨아에서 복음전도가가장 어려운미전도 종족으로알려져 있다 비록중국어,타이완 어를 시용히는교회들이 학가인에 대해 충분한관심을표명했지만 타이완장로 교나 세계 학가 복읍화 협의회 등극소수만이 학가아 중심 사역에 실제로노력을투자하고 있고, 사역들이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이러한모든사역들은다합친다하더라도아직도 미전도종족으로 존재하는이 집단을향한복음전파는 여전히 거
대한필요로남아 있을것이다. 학가인들을그냥지나치고싶은유혹. 벼l꾀1U는 10만이 넘는학기들이 살고 있는도시로, 학7애는근처 시장의 %엔들과장을보는사람들이 즐겨 쓰는 언어이
다. 그러나 거기에는학7에 통역이 있는교회조차하나 없다. 기본적인 노력들은 있아 왔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학
가어의 통역이 필요한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학기어가 통용되지 않는 교회로는 가지
않는다 그러므로학가어의상용은지금은교회에나오지않더라도나중에니올사람 들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학7}어를사용하는사람들을특별히 겨냥
한사역은신중히 검토되어야한다 왜냐하면그것은 전체적인교회의 성장속도를감
소사키는 것을의미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학가사역의 개발과유지를 위한의식 있는 결정들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어떤 교회들은 학가사역에의 초점을활성화하기 위해 죽동전통시장풍경
적어도설교만큼은 통역되어야함을고집한다. 어떤교회는 예배를두 번, 학가어 그리
고만다린 어로드린다 그러나대부분의 학가교회들은 이러한호사를누리기에는너
무작거나 약하다 우리가 그들의 언어를 λ1용하면 어떠한 일이 생기는가? 물론그들 이 복음에 대해 긍정적으로반웅하라란 보장은 할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복음이 그
들의 언어와문화에도 적합한 것임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떤 젊은 학가 전도X뜯 어떻 게 그녀의 어머니에게 되풀이해서 복음을증거하려 노력했었는지 말했다. 그 어머니
는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전도지는 어머니의 모라}인 학·7}어로 이 신선교人까인도하는영어반학생틀
야기했고, 경이롭게도그 어머니의 반응은상당히 긍정적인 것이었다. 마침내 그 어머 니는 자기의 딸이 소개해 준 종교는그녀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말할 수 있는 하나 님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작주제는우리가학가어만사용해야한다든지 만다린 만을사용해야한다는 데에 있지는 않다 그 보다는두 언어의 편리함을 이해 하고적절히 사용해야한다는것이다 Ocf문화권 속의 학가인들을보면그들두뇌 속의 견해들을 피력할 때에는만다린어를사용하고, '7}슴1으로말할 떼는학가어를쓰는듯
하다 보다 더 전통적인 학가인들의 경우에는모국어로모두다 의시소통을한다 그러 학가여인들에게 침 혜공부흉하면서
므로학가사역에 있어서 학가어는절대적인 자리를차지한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는 학가사람들은강팍하고저항적이며복음을거부하는사람들이라고간과해버릴수도
있고, 아니면 학가사역을 한번도충분히 수행해 본 적이 없는 초문화적 사역으후 재 인식할수도 있다. 우리는학가문화가소멸해 버리는지를 보기 위해 수 백년쯤 더 기
다려 볼수도 있거나 아니면 지금 당장 그들의 문화 속에서 혼신을다해 그들을 섬길 수도있을것이다. 글/신경숙선교새n때따ι뼈1am띠 .m11 l>1p://rtu1hakkr.mn) \\/EC국제선교회 파송
정빅아학생들을%댄복음선도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여권 비자엽무 대행
성지순례 꿈과사랑의 허 니문
Ot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57-014) 서 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미빌딩 6층) Tel (02)739-5153-4 I Fa~ (02)738용'45 I 휴대폰 017-2~51 53 이메 일 hsd@ιvnet.co.kr 축동제일침신회를이끌어 1P.= 패의 주역들
담망자 ; 홍성도
11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 교 의 창 1674년에 지어진바드샤히모스크
한L키스탄은 인도와 이란 사이에 위치한 나라로 중동으로 까 관문국가이며 , 97%의 사람들。1 이슬람
’ 교를 믿고 있다. 다른 이슬람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매일 새벽부터 하루 디섯 번씩 스피커를통 해서 기도시간을 알린다. 그런데 정작 그 시간에 맞춰 기도하는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하나님의 뜨거운마음은그들도사랑하신다.
선교하는교회
문화교회
선교! 교회의 당연한 의무죠•. 71 눈이 워낙밝지못한
/ l::프 사람이라 대로변에 있 는 교회를 찾느라 %분을 헤
14
댔다
덕분에 약속시간도
그만큼 늦어졌고… 교회 앞
까지 나와 사람좋은 웃음으 로 기자를 맞아주시며 아담
정홍암담임목사
하고 예쁘게 지어진 교회를 소개해 주시는 정홍암 담임
목사님 덕분에 마주앉은 자리가 띠뜻하고 편안하다 ”17년 전 목사안수를 받고 개척할 때만해도 교회 건축
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디서든 모이면
교회이지 건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죠 그러다 작더라도 우리 교회를 짓지는 성도들의 의견에 저희가 손수 설계하고 건축을 했답니다. 허허
허”
“
.‘·
정목사는 그의 교회 개척의 목적을 선교하기 위함
이라 대번에 이야기한다. 처음엔 유학을 갈 것얀지 다른 교회로 부임을 할 것 인지 아니면 선교사로 나갈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고 한다
그런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응답은 교
회 개척 이었다.
교회 개척을 통해서 선교사를 돕고
협력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깨닫고 현재는 문화교회(구 현대교회)를 통하여 열심히 선교
사를돕고 있다-
이렇듯선교하기 위해 목회를 하고
있는 정목사 덕분에(?) 문화교회 교인들에겐 주일성 수 · 십일조와 더 불어 또 하나의 성도로서의 의무가
주어져 있다‘ 바로 선교헌금이다‘ ”교회 동록을 하면 월 10,CXXl원의 선교헌금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올 해는 또 가정마다 선교헌금 하는 것이 의무화 되 었구 요
다른 것에 비해 선교헌금에 대한 잔소리를 아주
CD 한족가정교회 헌당식 기념 중국의연합신학생들 @ 문화교회전경
@
15
조선족처소교회
많이 하는데 교인들의 거부감이 없어요 성도들이 정
성된 선교 팀들이 직접 선교지의 정보를 수집하게 할
말 훌륭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허허허” 정목사는 평
뿐이다, 그렇지만 정흥암 목λ까 선교사들을 위해
상시 성도들에게 선교하는 일 외에 교회는 할 일이 없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음을 강조한다 교회 공동체의 존재 이유가 선교임을
바로 선교사들의 노년과 자녀들의 문제이다. ”생애를
성도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헌금의 상당부분을 선교
드러 헌신하겠다는선교사인데 그들을교회에서 책임
비 로시용하고 4명의 선교사를돕는일이 그렇게 어렵
지는 것 이 당연하죠.
지만은않다고한다
10 ,20년 뒤의 삶을 채워 줄 수 있다면 정말 아름디운
교회 나 교단에서 선교시들의
선교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아파트를
정목사는 기성 교회들이 선교지의 선교사를 소외시 키고 교회가 직접 일을 하려고 하는 모습에 대해 많은
지어 은퇴 후의 선교시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고 싶습
니다 지금은 땅을찾고있는중이죠 ”
엽려를 하고 있다‘ 교회가 모든 일을 맡기지 않고 지 시하고 간섭 하기 때문에 선교사가 소신있게 일을 하
문화교회 에서 해야 할 일은 많고, 아직 가야 할 길
지 못하고 실적올리기에 급급허가1 된디쓴 것이다 ”
도 멀다 그러나 정흥암 담임 목시를 통하여 하나님
선교는 일이 아닙니다 선교지 에서 현지 인 들과 함께
께서 보여주신 아름다운 그림들이 현실로 드러난 그
실에-가는 것이 바로 선교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모습을 상싱해 보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나님
선교사들이 생활을 놓치고 일 에 매달린다면 그것은
께서 시작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임
안 되는 일이죠
을믿기에…
구원받은 영혼의 숫자가 적다고 해
서 그 선교가 실패라 할 수는 없는 것입 니다 ” 그래서 정목시는 선교사들의 보고를 원하지 않는다 다만 성 도들이 선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구
글/정근미기자{knm1@swim αg)
선교현장이야기 (2)
정금태 선교사
전i권현짱OJI 11첼으로 활Jlftllt전 δt4 담
J../ 냉 8웰 2일부터 11 엘깨| LA£..렌지 카운티 I
iil 외 의사탱과 학생댐이 우리 파획입 학파에
서 당기 션파 샤역을 따치끄 올아갔다. 준씨하는
16
우리 식우는 너우 바뺏π.t. 당기 션파."Ed 16영이 오 는더l 그들이 유숙헬 앵을 r강들어야 했기 때운이다.
9개웰각 양식년을 다녀용 두|하 맹을 앙드는더| 겨우 zoc낄정도의 여유가 있을 뿐이었다. 현지인들에게 20멜앙에 얘 3개입 응접싱을 r감을어 내하는 것운
우리였다. 그러나 양 탤 수도 없고 , 용사가 시작되
고등학교 허기를 맏이 지난 2월 12일날개교한 학교 건윌모습
유치원부티 초,중
고퉁학교를 운영
었다, 아닌계 아니하 겨울 ~씨하 해도 짧끄 。」을
이 너우 느려 도저히 겨l쩍어| f갖출 수가 없었다. 그
교육팀 16명 이 오는데 물이 3층까지 안 올라오니
러나 요푸 5시연 가버려는 엘문을어|계 앗있는 쟁을
샤워와 화장실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졸랐다, 적어
r강활f주며 녕월까지 부탁하였다.
도 6단계의 싸인이 필요하였고 서류들이 복잡했다. 마지막 사람에게 싸인을 받고 나니 오전 11 시 20분
도착하기 전 날, 갑자기 3층까지 수돗물이 올라
정도 되었다 이제 공사 업자를 찾아야 히는데 다들
오지 않았다. 파라과이 수도 형편이 l충에서 화장
일이 많이 밀려서 며칠 걸려야 한다는 것이다. 빨리
실을 시용하면 2층에서도 물이 나오질 않는 상황인
업자를 찾아 얀락을 달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라 3층은 더더구나 말할 필요가 없었다. 10일간 3
우리 집 일꾼들에게 집안에서 담장까지 갈 도랑을
층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하며 , 목욕은 어떻게 하나
파게하고, 파이프와각종재료를구입했다 현지인
고민에 빠졌다. 일꾼에게 물으니
$500 정도 들어 3「
일꾼들은 내가동}는 일을 보고 의아해했다. 일을 시
4일은 걸려야 물이 잘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34일
켜놓고 옛날에 우리 집 수도를 놓아 준 분의 집을
이 파라과이서는 10일 정도이다. 큰일이다 우리 교
기억하며 찾아갔다. 아주머니만 있고 남편은 공사
회 집사님(파라과이 사람)께 새 수도를 설치하자고
하러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만 밤에나 올 것이라 했
제의했더니 지금 옆집도 수도 신청을 한지 3개월이
다. 사정 이야기를 하고 남편에게 지금 연락을 좀
지났고 오늘 신청하면 아무리 빨라도 15 일은 걸려
해달라고했더니 전화가통했다 집에서 준비 할것
야 한다는 것이다. 앞이 캄캄했다. 선교팀이 왔다
을 다 준비하고 기다렸다 3시 20분 정도에 공사업
가고나서야수도가설치될형편이다. 주여 어떻
자가 왔다. 할렐루야| 6-7미터 파야 한다고 했는데
게 하면 좋겠습니까? 혼자 기도하면서 옛날에 수도
바로 우리 집 앞으로 수도 파이 El} 지나가서 바로
신청했던 서류를 뒤적여 수도요금 낸 영수증과 내
연결 할 수가 있었다. 구경꾼도 훈수 든 자도 포함
시민증을 복사하고 수도 설치 비용을 준비하였다.
6-71경이 일을 다 마치고 수돗물이 터져 나오는 광경
그리곤 이들 정철을 불러 수도국으로 차를 몰았다
을 보는 순간이 오후 4시 30분이었다. 현지인들의
가면서 계속 기도를 했다. ’하나님| 반석에서 물을
입이 확 벌어졌다. 세상에 파라과이 역사상 대통령
내게 하신 주님, 길거리 수도관에 우리 집 파이프만
집도 6시간만에 수도를 신설 할 수 없을 것 이다.
연결하면 되는데 안될 일이 무엇 이겠습니까…’ 수
그러나하나님은하셨다.
도국에 가서 내일 파라과이를 위하여 의사와 선교
글/정금태선교人}(amo1Tl004@ydhoo. co. kr)
짧은글·넘치는사랑
김병균’ 김복향 선교사님께
아이들마음속에 남아있는퍼}루의 흔적 하늘기는밝은 길이 - -
운전대를놓고서도한참씩 가던 그광활한사막 길, 바람이 만들어 놓은 야외 음악당같은모래성 , 해발 3500M 고지대의 바다 조약돌 길 , 먹을수록 맛있는 선인장 열매 뚜나‘ “ 비라꼬가던 길 이 눈앞에 이른거릴 때면 많은 것들이 생각납니다.
조수석에 앉아 입을 디물지 못하던 예찬이의 표정도 아직 그대로 살아있고, 예은이의 마음속에도 페루의 흔적 은살아있습니다,
예찬이 선생님 이 ”내가 군대 생활을 1500M고지에서 했는데…” 라고 무용담을 펼칠 떼 예찬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요?
”선생님 그것도 산인가요7’ ”뭐1야” ”저는 27〔)()M 에서 잠자고 4500M 가서 구름 밟고 놀았는데”
”뺑치지마 인석아II
”수준이안및l아서 --” 잊그제 예잔이가 빠짝꾸멕 사람들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그 소리를들으니 저도 선교사님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 때면 선교사님들 생각에 장기곤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지진 떼문에 교회지붕이 내 려 g낫아 지붕 보수하시다가 낙상하여 다치신 곳 치료는 잘 되고 있는지 궁 금합니다. 이런저런핑계로관심과사랑을놓치고실냈습니다.
빨리 완쾌 되셔서 기다리는사람들에게 부지런히 찾아다니시는 선교사님 모습 보고 싶습니다. 예림이가 언제 페루 가느냐고 지주 묻습니다‘ 이번엔자기도꼭같。 ]7싸한다고다짐을받。뮤곤합니다.
저도같이묻습니다”하나님 언제 보내 주실 거에요?' 선교사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2뼈년 3월 서울여써 이귀순올렴
17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3)
아나냉빼|빼 .선 쿄ll 쩍.야빼 빼|뿔 선억파! • 2002년 2월 28일(목) 2[JJJ년인 재작년 말 - 어느 날 부터 인가싹트기 시작한- - 흑인 신학생들과
공동 생활하면서 지낼 신학교를 꿈꾸곤 했다 가난한 신학생들에게 적당하
18
게 니누기 보다 아예 완벽하게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다. 한국의 ’예 수원’처럼 • 오전에는공부와집회도하고오후어}는모두일도하는 · 더 욱이 우리 가정은 그루터기에서 그리고 보츠와나의 흑인들과 오랜 동안 공
동생활을 해 왔었기 에 그리누구와같이 지낸다는것이어려운 일은 아니고… 메 인건붙입구
그래서 구입하기 위해 여러 곳의 농장을 다니다가 큼직하고 아름다운 콧을 만났다. 호 델로 쓰고 있는 곳 - 하나님께서 완벽하게끼 주시려나 보다 하고 약 3억 5천 만원에 계약을 하고는 이 나라
은행의 융자금에다 부족한 물질을 빌리기도하고 헌금도 받고해서 드디어 오늘 이시를들어간다, 힘들게 보 낸 몇 달… 그러면서 그 건물을 사용할 [이l lOOl/ o 주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사용이 될 것, 즉 잘난 척을 0.1%라
도 해서 사람이 자랑삼는 일은 절대 말 것· 또 금식을 하며 기도했다는 우리들의 행위 떼문에 이 신학교를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기도는 전적으로우리는정말로 아무 것도할수 없으니 하나님이 어떻게 뭐 좀꼭 해
달라고한 것에 불과한 것이리는 것---풍을 일일이 깨닫게 하시고고백하게 하시고는 허랙H 주셨다. 약 12 만평 (40 ha) 의 땅에 테니스코트, 수영장, 배구장, 이층으로 된 방 두
개 짜리가 22개, 큰 메인 건불 (큰 식당과 몇 개의 회의실 몇 개의 사무 실 등퉁 --), 그리고 호스텔 방 10개, 그냥 개인 집이 3개 , 레크레이션
또
·?}1
이샤
t
는
。E
학
커〈
드。
홀등등이 --- 뿐만 아니라 너무큰그 12만평의 땅에서 농사나목축
이 일을 위해 우리의 조국인 한국 땅에서 그리고 미국, 보츠와나,
남아공의 믿음 있는 분들이 힘들을 모아 주섰다 헌금이 힘든 분
에인건물과 따로있는 이충으로된 깅개의 객실
들은 이자 없아 “ 고맙게도
이곳을 통해 아프리카의 흑인 교회들에게 작게나마 귀한 영향을 주는 사역이
있었으면 좋겠다 주님의 종풍을 키우기도하고 예배를돕는드라마나 음
악등도 계발해 내 며 또한미음에 상처를 입고방황하는사람그리고사 역하다가지친 사역자들이 쉬어 기는곳등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렐루야1 크신 주님 |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도우소서 !
물질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크고 아름답기에 이 일로 시 험이 들 지않도록 ·
구입하려고 애쓰고 있는 신학교로 쓸 건윤중 풀장이 옆에 있는 매인 긴물의 엎모숨
그리고· 그리고 • 아벤! 아벤!
FIM 선교훈련 ‘
기간 : 2002년 4월 1 일∼5월 30(9주간, 주2회)
’
시간 매주 월, 목 오후 6‘m∼9:30
‘
· 장소 : FIJ'vl국제 선교회 사무실 . 훈련 내용 ; 선교일반, 모슬램 선교, 선교영어, 일반 영어외 · 참가자격 ; 모슬램 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헌신된 자로서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 · 문의처 02)835 ∼ 5256
’
•• 필리핀의 양정용선교사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 가축이 종합건강검진, 영적인 재충전과 휴식 , 자 녀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하기 위한 목 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려 하는데, 필요한 경비와 거처할숙소동을위해 기도를요청했다.
•;· 카메룬의 권형준선교사는 두 번째 텀을 시작하며
OM 준단기선교사모집
교회가 다시 안정되고 또 한 번의 부흥의 물결을
· 모집인원 영국LUKE(5 명 내외),남아공(10명 미만) 지원자격 • 선교에 관섬을 갖고 만 18세 이상으로
타기 위해서 새롭게 정비하는 시간들이 필요한데
’
전문대졸 이상, 고졸 이상의 학력소지 자로 전문기술 자격중 소지자
전형방법 • 필기시험(영어, 선교일반, 영어)과 면접 · 훈련기간 5월 18일(토)부터 매주 토요일(8회)훈련, 합숙 오리엔테이션(8/6∼ 8/19)후 파송
· 신청마감 ; 4월 30일까지 · 문의 : 031-713-5775(담당 송원규선교사) 인터롭제 12기비전스쿨
· 기간
2002년 3월28 일(목) - 6월 18일(화) , 총12주 매주 1 회 훈련(지부별 진행) ·훈련대상 미전도종족선교관심자및헌신자
제출서류 ; 신청서, 이력서(신앙경력서 포함) , 증명 사진 2매, 신앙간증문(비전스쿨 지원사 유 포함) , 추천서(교회 담당목사 혹은 선교단체장) · 훈련비 17만원(부부눈 32만원) 접수마감일까지 %@입금 · 원서접수 ;1차마감 -3월 2일토요일까지 , 2차마감 3월 20 일 수요일까지 최종마감-입학당일 · 문의 02-798-DOOl I 796-3541(교환 2번) 종족과도시 선교 연구소제 1기 관문도시학교
‘
이전보다 더 훌륭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도미니카 공화국의 김창식선교사는 3월부터 남자 성경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10여명 정도가 모 일 수 있도록, 이들이 자연스럽게 주일 예배에 참
석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인도의 김상수선교사는 3월말부터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게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의 두 자매가 잘
지낼수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아제리바이젠의 최웅섭선교사는 학원교회가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도록, 나라 상황이 더 어려 워지지 않고 기측의 안전과 건강과 언어에 장애가 없도록기도를요청했다
· 기간 2002. 3. 30. (토)-6. 1.(토) 10주 , 오후 4시 30분- 9시
- 장소 ; 신촌교회(지하철 2호선 이용) · 훈련비 ’ 15만원 (교재 및 식사포함) . 신청 및 문의 : 02-402-4967 바울선교회 제23기 선교사모집
· · · · ·
모집내용 교회사역 , 대학생 · 청소년선교, 어린이 선교, 특수L교, 스포츠선교, 전문인선교 제출서류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1 통, 3명의 추천인 , 주민등록등본 1통, 훈 련원 지원서 1 매, 선교사 지원동기 A4 2 매 , 이력서 1통, 종합건강진단서 서류마감 2002년 4월 20일 시험일자 2002년 5월 2일 시험과목 ; 영어 , 기독론, 면접(부부 함께) 훈련시작일 2002년 5월 14일 문의 063-2잊용418
·i· 에티오피아의 엄경섭선교사는 에티오피아 정교회 의 유월절 금식일을 맞이하여 암하라 정교회 교인 들이 이 금식 기간에 찾으려고 하는 구원,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
해서 만이 그들의 죄가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가오는 고난 주간과 부활절에 체험할 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파라과이 신현광 선교λ}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 역들을 부끄러움없이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와 기 도를부닥했다.
19
월터에 우리의 밀부훌 드립니다. 쉴터는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 좀 -” 그것은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문하시거나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신 선교사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 친척집에서 머무시기도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쉴터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 님들섬기고자마련한작은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 8채로 구성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엽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뼈만원중 2002년 3월까지 모아진 터
헌금은금액 일천구백삼십이만구천사백오십원(19 ,329 ,450) 입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통 70{-£,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 지난 달 이체 금액은 1 00명의 후원자 중 155,αm원 입니다 김경숙 김미화 김철형 김형식 대구나눔교회 박윤정 백선숙 유선영 윤영숙 윤중인 이상범 이은정 이화실 정호진 최임경 최학묵추 진
월간한국인선쿄사-보내 7「운돔 매월 3,000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한국인 선교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
참여하신분들
*
5구조때상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구현진 권미숙 김기열 김덕실 김명진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영원
김은지 김인애 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철준 김현숙 김형 식 김홍섭 류기연 박경록 박대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선의 박순섭 박은주 박홍부 백애경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손영숙 송현순 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송규 왕보현 우상두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력님 이삼남 이상범 이상숙 이숭이 이원철 이유정 이은경 이창우 이현식 이화진 임주경 장세훈 장옥순 장준문 정의성 정형웅 정혜경 정호진 조영희 조은상 차신정 최돈님 최성모 최숭원 최영자 최인주 최학묵 추진님 한명복 한영식 홍만화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김
구 김귀순 김통심 김시호 김인희 김철형 박통규 백승옥 염정자 오봉덕 유영선 이재인 장충식
전OJ수 정지원 정태현 현내식 황광연
이사회비 및 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 서좌원목사 전상협목사 김재일목사 심영택목사 남궁용집사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 “무료로” 드립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옹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 믿딸을 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 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이 찾아가 도울수 없지만, 상비의똥은 우리가 할 수없는 그일을할수가 있습니다 리l딩콩휠l뜸흩훨꾀딛룰률a톨i 구충재 2벙(약 1 40정)
소화제 2병 (약 1 40정)
해 열진통제 2병 (약 200 정)
항생제 2병(약 1 60 정 )
지사제 3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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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셋 1개 •가위 1개 훌ll녕--텀톨g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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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al d1잉〈)로 보내주시 면 감사하
유활의 기쁨을세상에 전하고픈 4월입니다 #함과 변덕의 4월에 사랑하는 구독자님 , 후원자
•l 주님의 눈부신 기쁨이 함께하시길기도합니다
객원기자 두 분이 월긴한국인산교사의 한 기족
겠습니다. 수취 인은 KOREAN MJSSJONARY로하여 주시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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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Af>T#7 UNIC씨 NJ07CIS3
732-548-62.82(동북부 지부)
되셨습니다 이 성은기자, 정지현기자- 주님의
17CX56E O〕l』iJA RD #267 HACIENDA f正IGHTS , CA91745
.으호 연합된 두분을 환영합니다
626-833-끊π(서부지부)
짧은 글 넘치는 사랑1은 독자님이 만드는 쿄너
4다 선교사께 보내는 따뜻힌 편지를 처희에게
H주시면, 그사랑을 지면을 통해 전해드럽 니다
즌참여를부탁드럽니다 깐국인선교사홈페이지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익은 미비한 점이 많지만, 많이 방문하셔서 페 정보를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는
krnrn.sw1m. org
견제 쉴터 에는 대 만에서 사역하시는 지광섭 선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 에게 사역에 관 한 소식과사진을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μ}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역을 소개하며 비 전을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았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CXXJ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님 가정과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원태선교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늬 가정이 머룹고 제십니다
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저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진으로 선교역사를 정리하는 사역에 동참하 사진자원봉사일꾼을 모집합니다 사무실로 연
F시면 감사드리겠슴니다. rn1 년 한 해의 선교역시를 모은 2001 년 합본집
나왔습니다
·}동납부방법 중 인터넷을 시용하는 방법이 있 」다
~e、 • .giro. or. 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인후 ’자동납부!를 신청하셔서 저희 지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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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한국인선교싸 。JI서 자원봉써F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럼(사진)과 취재 쪽의 깜냥을 시간이 펜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첼리포1-) 악 인터 Lfl 쇼날 t:Jt학(원)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경영대학, 경영대학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정식인가 되었고 연방정부 이민국에서 외국학생등록 허가를 받은 30년 역사의 대학입니다.
프로그램안내 • MasterofS。ence in Intemational Busm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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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주소 3130 Wilshire. lA, CA Calif。1111.ia. · Tel 213-381 3710, 381-3719
• Fax : 213-381-6C)CX) • Wei] site : h띠〕,://www . αula . edu · E-mail . [ lean@ciula.edu
본교는 기독교 대학은아니지만 기독교인에 의해서, 기독교 정신으로운영되고 있으며 수많은한국선교사넘들이 이곳에서 영어(π표1)를준비했고선교사자녀들이 공부했습니다
선교사님 , 선교사 자녀분께 미국 유학의 기회 를.
영성선교훈련센타의 필요성 꾀)! 지 나들님을의 위해 일하고자핸헌신된
개인 개인이 모일 떼 교회와 그가 몸 담 써 효과적인 선교사역을하게 될 것이다
부족이 19세기 선교의 문제
고 살아가는가정 및 공동체는 더욱 풍요
침이었다면 20세기 선교의 문제점은 잘
로와 지고 받기 보다는 주는 쪽에 더 관
훈련되어진 선교시들의 부측에 있었다.
심을갖게 될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곳곳마다 하나님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들이 직면하는 여 러 문제틀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선교 시들을 영적 , 지적 , 인격적 , 관계적 , 언어
의 마음에 합한준비된 일꾼들을 위한다
어렵고 궁핍한 처지에 있는 지들을 돌
CJ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되고 있다 많은
아보려는 삶의 여유가 선교를 횡댄 마음
선교훈련 단체들과 교회들마다 나름대
의 동기를부여해 준다 하나님을사휩{
로 독창성과 모방성을 가지고 기존의 제
는 마음이 더 강해질수록 우리는 이웃을
지훈련 프로그램 이나 전도폭발훈런, 말
향힌 사랑과구제 및 영혼구원에 더욱관
Sp iritua lity)과 전인적 영성 (Whol istic
씀 및 기도훈련들을 행하고 있는데 그 중
심을 갖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변화된
SpiJitu때ty) 훈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
영성선교훈련은 21 세기 선교전략에 있
삶은 그와 관게를 맺고 실·}가는 사람들
다 또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균형 있고
어 매우 중요한 영횡t을 미친다
의 삶에 영호t을 미치게 된다. 영성에 눈
풍성하게 나타나야하며 공동체적인 삶
뜨지 못하고 아예 영성에 관심조차 없는
을 통하여 다른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
선교시는 지극히 인위적인 방법으로 선
를 맺도록 이꿀어야 할 것이다
영성이란관계성괴 일체성을말하는 것 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닮-o}가는 것이다
적 , 재정적으로 잘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일이 무엇보다시급하다 다시 말하면 총체적
영성 (T。ta!
교하려 할 것이다 가령 선교 후원비를
”우리가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영흔 구원 그 자체보다 교회 건물 얻기,
영성선교훈련센터가 교파를 초월하여
이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사람을 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기 위한 접대비 마
세워질 수 있다면 해외에서 실제적인 선
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련 퉁에 쓰면서 여러 가지 사교적인 활동
교현장경험을 힌 산교시들과 선교지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선교지망생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궤술
들이 서로배우고느낀 것을 함께 나누고
과간사한유혹에 빠져 모든교훈의 풍조
주님을 중심으로 한 사역이 아니라 일
공유할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또현지인
에 밀려 요통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을 중심으로 한사역은 경건성이 상실되
들과 함께 생활하게 함으료써 미리 타문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
고 경건의 시간은 형식적이 되어 역통적
화를 경험하고 말씀, 기도, 언어, 인격 , 기
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
이고생명력 넘치는 삶을놓치게 될 위험
술퉁을집중적으로훈련할수 있으리라
도라{엠 4 :13「15)”
이 있다 그러나 영성훈련을통하여 하나 님과의 대화와 교체, 말씀 읽기 등 사역
영성선교훈련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성
을 위한조용한 준비에 자신을 투자하는
품을품고범사에그에게까지 자라가는 영
선교시들은 일의 종이 되기보다는 주의
적 성숙과온전한사람이 되도록 훈련하는
종이 되기 위해 힘쓰게 된다
데 있다 영성을 덧업음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아 히냐님이 기 11내 받으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이볼 뿐 아니라
실만한신렁한제사를드리는거룩한 제사
X얀l의 삶을또한돌아봐1를 원하는 선
장이 되는 ~J에 더 가끼이 니아갈수있다
교시는 일 자체에 급급하기 보다 하나님
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 영성훈련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숙해진
하고자신의 삶을 주의 김게 성찰함으로
글엑남선 선교새1xiulah@h;m111ail.net)국제
선교교회 담임, 국제선교회 서울대표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현장
일러스트김은영
•
.... 네 검 LH싱Oll 잇 는 너l OfιH 는 ·~싱한 포 도 나무 ·~으 며
네 상어l 울 z;_ zιl 응 어린 •6ZJ나무 갱으 i!I 호다‘
여 호오「를 갱오|하는 자는 0 0~01 옥 을 얻으 리호 c~. 여 호 9.f깨If 에 ι l 똥어IH 너 1711 복 을 주 싱 7> 1어Cr.
녀 는 평생어l 여l 흔 ιF엄으l 옥을 보며 너I X씨 으| 1ν」을 올꺼l어다
0 1 스 C. f앵어대l 렴•to 1 잇을강I어Cr. (/‘ l편 1 28:3 ∼ 6)
•r쟁으l 달 5월OJL./Cr. 무엣 보다 덩 교 ι }녕 •r갱 01 팽얀δf고 챔옥 δ r'z,
그 7β3 을 동 δf여 현강 • r운터l 주 닝으l ι r"Z-60 1 L옆l 도룰 'zδ H ;<./개
' ' 도혐L/Cr. -우N 한국 ON 교/‘F
95년 3월에 창간한 『한국인 선교λb 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 를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록하고자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사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 기 운동과 선교사님 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다
20025 한국인전빡
l 짜임과스멈
발행인
김의환 성기호
편집인
-;」ζ-셔 。 c「
이시장 이사
주동기
고문
03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펀장 - 김은영
04
짜임과스맙
05
비추소서
00
선교현장이야기1
Cf)
사랍사랍들 -이 **형제
10
선교λ}가본그나라의 현재외 미래
12
그들을 향해 열려진 선교의 창
편집장
14
선교하는교회 - 늘사랑교회
기자
광고
· 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림들
- 이요셉 선교사
- 이영미 선교사
- 최종환 선교사
16
선교현장이야기2 -손영회 선교사
17
짧은 글 • 념치는사랑 -이선주
18
조생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4)
19
피리불연춤을
20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24
선교사의 소리
•
김동윤김옥규김우준남궁영환박문규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병조(미국)
,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KM 메세지
조남환선교사
함께 빛나는광고
박원홍서좌원 전상협(한국) 조대석 김종남
1l"'。l
정근미 송은혜 최인혁 정지현 이성은 장준환
객원기자 사진지문 편집디자인 일러스트 회원관리 인터넷담당
최미숙 김은영 류은아박현정 이원철
발송 인쇄인 기획
조재현 남궁용 천우기획 2264--0226
총판
하늘기획 332용171
미국지부
동남부지부허보란 770-417-11 33(교회”,78-613-9995(핸드폰
TEL E-Mail
02
637 Cl。thing
11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20
오지선교후원회
21
(주)코리아나상사
22
캘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원)
23
은비가내리는나라
nyati=i@neιer。. net
동북부지부장정석
TEL
%@잃7-9382(집 )732 잉8-62.82(직장)
E-M외l
jLU1뚱ug.jang@lmc。 ccm
서부지부이윤수
TEL
209-833-6899(집 )626-833-58η(핸드폰)
E-M때
띠뼈rnwooramlee@yah::JO.co. kr
자문위 원(한국)
김재일 섬영택 우일규 정연동 이상원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김순석 박경환 이동수 전우철
•
표지이야기
1995년 2월 6일 동록 퉁록변호 라 7036.호 2YJ2년 5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대표전화
k01my@unitel. c。 .kr kmrn.swirn .org 02-2268-6636
팩스
02-2268-6강6
E-Mail H。me다rge 문선회 선교사가 파퓨아뉴기니 리히르 말을 배우눈데 열중하고 있다 (자료제공 GBT)
월간 r한국인선교사J 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L
다 월간 r한국인선교시J 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r힌 국인선교사j 의 서면 허가 없이도시용할수 있슈니다
!전경 , 늘 안개가끼어있다
주님의 명령을 ,,다러는 대,,볍엽니다. 중국 * * 지역의 이요셉 선교사 그Z 국중앙부호북성의 중심이자양}강과 철도가
그러니 초퉁학교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는 무조건 중
τ)만나는산업의 중심지 700만의 인구에 중국 4
국 선교사로 헌신한 것이 어쩨면 자연스러운 일이었
대 도시 중의 하나로꼽히는 지역이지만 선교에 대해
는지도 모르겠다. 중국이 어떤 곳인지도 잘모르고,
서는참으혹불모지라고할수 있는#. 이곳에 한국인
또그문은굳게 닫혀있던 때였지만말이다.
l로서는처음사역을시작한 이요셉선교사가 있다.
신학교에 들어가서는 중국선교회를 만들어 기도 회 , 중국어공부 세미나둥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선
네가가는것이아니라내가가는것이다.
교를 준비하였지만 그 마음속엔 염려와갈퉁이 끊이
일제시대 중국동북쪽에 살다해방후할아버지 할
지않았다 ”선교가점점어렵게느껴지는것이어디
머니를 따라 내려오신 부모님 때문에 이요셉 선교사
론가도망가버리고싶었어요.
는 어려서부터 중국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다.
길을보여주시길 기도했는데 ’네가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확실한
바로내가가는것이다.’라는확신을하나님께서주셨 습니다. 그후더이상고민하지않게되었죠.” 중요한것은인간관계 56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은 95%이상이 한족〈族)이다. 중국정부는 %쐐 소수민족에 대해서
는융화정책을 펴고 있지만 한족에 대해서만은강경 책을 쓰고 있어서 그들에게 선교 목적으로 접근하기
6
란 쉽지 않다. 이요셉 선교사가 있는 #지역 또한 대 부분 한족으로복음을 전하기가 매우조심스럽고 어 려운 곳 중의 하나이다. 사역초기, 한국인으로는 처 음 *땅을 밟은 탓에 주변 어디에 이는 사람도 없고,
도웅을청할만한곳도없었다. ”유학생신분으로들
어가 언어도어느정도준비가 되었는데 사람들을 어 떻게 접촉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하 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중국 대학생들을 찾아다니 게되었어요 저의대학원준비에도움을줄사람을 찾는다는 명목 하에 말이죠.” 어느 정도 사례를 지급 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지만 그 목적은 바로 전도였 다. 네번째만난형제가관심을갖게되어복음을전 하게 되었고 그가 성경공부를 시직해 예수님을 영접 함으로 이선교사 사역의 첫 열매가 되었다. 이 형제 를 통하여 주변의 친구들이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모 임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7〔8명이 모이던 것이 양?fJ명으로늘게 되자학교밖에 아파트를마련하여
성경공부를 하게까지 된 것이다. ”중국 선교에 있어 서 정말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리는 것을깨닫게 되었 습니다. 한 사람의 인간관계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
시내 2충버스와 시장풍경
게 구원의 길이 열리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인도하기도 히는데 이 모임들이 커지면 가정교회가
요셉 선교시는그의 첫 번사역동안제지훈련에 집중
되는것이다. 이렇게형성된교회가 5개지역에퍼져
하였다 제자훈련받은사람들이 주로 대학생들인지
있고 형제들이 직접 목회를하고 있다.
라훈련을받고또졸업을한후엔 더러유학을기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직장을따라각지로흩어지
농촌지역으로 ..
게 된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의
“한국에 비해 ~년이나 뒤져 있는 중국의 농촌
사람으로 어떤 모습으로든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가
지역은환경이 너무나 어려워 한 번씩 들어가기가 겁
는모습을볼때이선교시는말할수없는보람과기
이 나는 곳이에요” 그러나 훈련된 현지인 사역지들이
쁨을느낀다고한다.
성경공부와 제지훈련, 집회들을 담딩하게 되자하나
이 형제들이 직접적으로 성경공부나 청년집회를
님께서는자연스럽게 이요셉선교사를농촌지역으로
인도히셨다.
이곳에서는 교회를 개척한다기보디는
농촌사역자들을훈련하여 그들로하여금스스로 일
놓는다는것이정말쉽지않았습니다. 결정하기까지
는어려웠는데지금은괜찮습니다 허허허…”
하거l 핸 것。l 빠르고 안전하였다. 그래서 지화 들을모아서 12주집중적으로 경건의 시간둥을통
해}님의 인도하심을기다리며---
한 영성훈련과 기본적인 설교학, 성경개론, 목회학동
현재 안식년 중인 이요셉 선교시는 대전 여동생의
의신학훈련을시키고있다. 그러나위험한지역이니
집에 거하며 서울에서 신대원 과정 공부를하고 있다.
만큼 신변의 안전을 위하여 이선교사가 들어가고나
때문에 월요일 새벽이면 상경하여 이틀을 서울에서
가는것을아무도모르게 해。잭}는어려움들이 있다.
묵어야한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육체적인 불편함 보다 결과 위주로 선교히는 한국교회의 모습과 성도
중국사람들은오랜동안의 사회주의 교육으로증
명되지 않는 일들을 잘 믿으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들의 선교에 대한 무관심한 모습들로 인해 안식년이 마치 남의 집에 있는것처럼 편하지 않다고한다.
마음을 잘 열지 않기 때문에 변화되기까l 시간이 필
이 선교사는 지난 1월 비자 때문에 잠시 중국에 들
요하지만 한 번 마음을 열면 신실하게 , 변함없이 주
어갔다 왔다. “10년이나 살았던 곳이지만그 때 가보
를 섬긴다고한다. “이교회들은자립한교회입니다.
니 어떻게 그런 곳에서 살았을끼싶은 마음이 들었습
제가안식년으로나와 있어도현지인들이 너무 잘 감
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후원지들을 연결해주시
당하고 있지요” 라며 이。t기히는 이선교시는 훈련받
면 다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대
은 형제들이 십일조를해서 사역도하고또탈북자사
기병인셈이죠.허허허 - ” 예수님이그랬듯이또신
역히는 곳에 선교비를 보내기도 했다고아주자랑스
앙의 선배들이 그랬듯이 현지인처럼 되기 위해 , 그렇
러워한다. 그들과 함께 살면서 사역히는 것이 너무
게 살기 위해 지금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재미있고좋았지만 항상불안하고 억압된 느낌 기운
기다리고 있는 이요셉선교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
데서 살。}ο터}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이선
길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
교사는 첫 아이의 입학 때는 선교를 뒤로하고 철수 할 뻔했다고 한다. “사회주의 교육에 아이들을 맡겨
글/정근미기지{kmm@swim.org)
7
이영미 선교사
선교현장이야기 (1)
τ#응 2-τ, !.;표 」공동*.. , 어서 고맙다. 하지만 늘 감사한 것만
1999년 2명으로 시작된 공동체가 하
8
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은 12명이 함
있는 것은 아니다. 특별히 쉐를의 경
께 삶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처음
우아기였을때어머니가다른남자에
공동체를 시작한 것은 무엇보다 그리
게로 도망간 이후 마약과 술로 시는
스도의 사랑을 ‘나눔의 삶’ 을 통해 실
아버지와 당뇨병으로 제대로 걷지 못
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상으로
하는할머니 밑에서 자라난탓인지 아
뒤덮인 가정에 시는 이 아이들을 일주
직까지 구걸히는 습성을 버리지 못해
일에 한두 번 만나는 것으로는 영적인
서 마움을 너무 아팩l 한다 가슴아
부분을 충분히 다룰 수가 없었다. 그
프고 힘들어도 아닌 것은 아닌 것. 호
리고 가난도 가난이지만 부모의 무관
되게 꾸짖는 날이면 나는 가슴이 아파
심과 무지가 아이들을 길거리로 내몰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지만, 그래도 여
고 있었고,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지없이 아이들에게 사랑의 매를 댈 때
청소년들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아
머리 깎기 전한컷 = 더벅머리 흙}들{쉐를, 가 많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 그리
픔을보면서 집 대문을 열어놓게 된 것 구무레쉬, 팽떠해,제실란, 무니라자 D에클)
고 모든 영흔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존
이다. 현재 우리가족가운데 W1。이상
귀하기에 아이들이 거지처럼 , 거지 근
이 힌두 가정에서 자라나 힌두 신을 섬기며 살던 아이
성으로 실。}기는 것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
들이었지만 이중 구무레쉬는 복음을 순수하게 뻗털
스도 안에서 자기를 귀하게 여기고 또 잔소리 없이 다
여 , 이제는 집에 가서도 우상에게 절하기는커녕 오히
른 이를 섬기며 살 수 있게 될 떼까지 마치 작은 돌맹
려 복음을 전하고 오는 날이 많아 졌다. 그러나 서로
이로 바위를 부수는 것처럼 나는 그렇게 매일 아이들
다른 환경과 문화, 그리고 언어 이 모든 것을 뛰어 넘
과싸울 것이다.
어 진정한그리스도안에서 한가정이 되려면아직도 멀고먼길을기야할것이다.
얼마 전 우리 집에 도난 사건이 있었다. 아이들이 모
이기 시작할 초창기에는 빈번했지만, 그 동안 큰 사고 우리는 매일 잦은 싸움을 한다. 아이들은 많게는 3년
는 없었는데, 그 동안 아이들과 힘들게 씨우며 쌓았다
(마이클, 푸루훗담)이상 함께 나눔의 삶을 살고 있지
고 생각했던 신뢰의 벽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다고
만, 아직까지 시키는 일 이외에는 솔선 수범하는 경우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왔다. 아이들은 많은 인내와
가거의 없다. 청소를시켜도보이는곳만닦고, 설거
사랑,용서와기다림을내게요구한다.나는성격이급
지를 해도 밥풀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매번 다시 뒤처리
한쪽으로자꾸만흘러가는데… 어쨌든 이런아픔가
를 해。봐고, 말을 하는 내 입이 아플 정도로 양말은
운데서도 여전히 집과 거리와 교회를 방황히는 아이
늘 뒤집어 놓기 일쑤고--- 선교지에서의 낭비는 있을
들은수북하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한나는,많은
수 없는 일이지만 특별히 아이들이 먹는 음식만큼은
영흔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니둘 기회를 주기 원
인색하고 싶지 않아 늘 풍성하게 만든다고 해도 아이
한다. 그리고 이제 이 작은 그리스도 공동체는 그 것
들은 여전히 배고파한다. 늘 잘 안 먹어서 속상하게
을 이루는 시작에 불과하다.
하던 제실란이 요즘은 너무 잘먹어서 고맙고, 새롭게
한 기족이 된 수레쉬가 또다른 친구들과 잘 적응해 주
글/이영미선교새leey。un명)@hosanna.net) 인도에서 사역
사람 ·사람들
o ] '* 형제
그.
날·! ·!료-rl 까치. --
‘ 1-l-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1 기분은 무
u
얼까? 신학교를 졸업하고 6년간 목회를
요즘은북한에 공급하기 위한 성경을 준비 하고 있습 니다. 한 가정에 한 권씩만 공급한다 해도 %만 권이
그러다
필요하죠. 북한에성경이합법적으로들어갈수있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것은 목회가아닌 북한선
그 날을 생각승}며 이 일을 준비하고 더불어 성경공부
교라는것을깨닫게되었죠 그뒤 1989년부터북한을
를 시킬 수 있는 평신도교시들도 훈련시키고 있어요.
하면서도 늘 남의 자리에 있는 듯 했습니다.
향한 마음을 품고 꾸준히 기도로 준비하던 저에게 드 디어 그분의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2CXXJ년 3월 두 명
지금 이 순간에도 탈북지들을 돕고 있는우리의 동역
의 동료와 함께 북한 선교 팀을 조성하여 일하기 시작
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사역을 하고 있
했는데 , 그 일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북한 개방의 날을
는 것이지요 그런데 탈북자라고 말히는 사람들 중에
겨냥한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하나님의 치밀함에서 시
는한국에 있는고정 간첩과 연락하기 위해서 또는탈
작된 일이었지요. 우리가 무엇보다 북한을 위해 먼저
북자 현황을 파의L하기 위해 북에서 보낸 간첩들이 섞
해야했던 일은 저들을 위해 기도히는 사람을 세우는
여있답니다 이들을가려내는일이선교에있어재정
일이었습니다-
적 빈곤이나 인력 부족차원을 떠난 또 다른 난관이 야
예수 전도단을 통해 500명의 기도 헌
신자가 세워졌는데 , 지금도 이 기도의 용사들과 매주
닐수없습니다 순간의실수가어떤결과를초래할지
기돼1목을 나누며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살얼음판과 같은 이슬이슬한 사역이지요 다 만주님의 보호하칩과간섭허칩을간절히 바라며 기도
이미 공산주의 시상에 깊이 물든 북한의 어른들은
하고있습니다
통일이 되거나 개방된다해도 변화되기는 매우 어렵습
니다. 그러니 북한을 빨리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린
북한의 문이 열려 이 일이 다 실행될 그날이 이르면
영혼들을 교육하는 일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죠.
주님은 나에게 또 다른 miss~。n을 주실 것입니다. 그
그런 생각에 유치원 교사를 육성하는 일을 추진하고
날까지 충성함으후 사명을 잘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있어요. 많은 유치원 교사들이 우리가 개최한 세미나
하고있습니다
에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며 도전 받고 있는데 삐른 시
일 내 에 북경부근에 유치원을 설립하려고 추진 중에
0 1
있습니다.
찬 언 교 "'oPH H /‘F끽하고 엣다.
‘형에는 여l 今칸도닥에μ 는 h 응으호 조 영한 공식 욱
글/이성은객원기재k。 my@unitel . m.kr)
9
선교사가본그나라의현재와미래
아프리카의 인종 전시장 -가봉 I二 쪽과 님쪽은 콩고, 북쪽은 카메룬 및 적도기
m
1843년 프랑스는 이 지역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 니의 리오무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가봉
1없5년 7월 이 미을의 선교를 방해했다. 이것이 가
(Gabonese Republic)은 제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
봉의 개신교 선교를 불확실하게 했고, 미래 개신교
공동체내의 자치공화국을 형성하였다가 1960년 8
선교에 곤란한 의심을갖게 하는 결과를 빚었다.
월 17일 독립하였다.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
현재 가봉에는 가봉복음교회 , 가봉연합복음교회
고 있으며 대통령 중심제의 정부형태로 대외적으로
(CMA) , 가봉오순절교회 등 여러 단체들이 사역을
는 문호개방정책을 펴고 있다.
전 인구의 SCP;아
하고 있지만 꾸준히 교회다운 교회로서의 사명을
농사를 짓고 있으나 농업소득은 GNP의 4%밖에 미
감도L하고 있는 곳은 CMA소속 교회라고 본다. 가
치지 못하는등농업과도시의 소득 격차로농촌 청
봉복음교회는 76개의 교회가 대체로 도시에 집중되
장년의 도시 유입을 초래하고 있다. 석유가 약 1억
어 있고 교역지들은 대부분 나이든 분들이기에 피
톤 가량 매장되어 있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4위
곤하여 제대로 사역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며
생산국이고 GNP의 40-SCJ>/o, 전체 수출의 70-8CP10 정
젊은 사역자들은 심히 적다
도를 점유하고 있으나 협소한 국외 시장, 미진한 기
말씀을선포하며가르치기보다행정과돈관리에만
술 수준, 부족한 사회간접자본, 희소한 고급인력 등
급급하고 있기에 말씀부재 현상으호교인들은자라
결정적 취약 조건으로 기봉의 공업화는 부진하다.
지 못하고 교회는 거의 죽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대통령의 교육중시정책에 힘입어 거의 모든 아이들
한다.
이 초퉁교육을 받고 있으나 중등교육은 제한되어
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많은 주변 외국인들이 입국
있고, 전 인구의 문맹률은 10-15%이다.
하고 있는데 이들로 인해 모슬램이 점점 더 증가하
또 모든 사역자들이
일하기 싫어하고, 일할 줄 모르는 가봉인들
고 있다. 물론 대부분이 외국인이지만, 가봉인들가
가봉의 기독교 - 과거와현재
운데도 점점 모슬램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기독교
미국 선교부가 처음으로 가봉의 복음화를 위해
는(개신교) 25%에서 18.So/c인료 줄어들고 있다.
1842년 가봉 강줄기를 따라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첫 개신교 선교사를 파송했다. 그러나
교회개척과현지인지하양생사역 현실적으혹 선교의 직접적인 열매를 거둘 수 있 는 방법은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 교단에서 개척한 교회는 이제 2곳이 다. 그중하나가구 야당 당사를무상으로사용하고
있는 아케베 교회인데 주변환경의 열악성으로 인해 성장의 한계를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도 약 60여명의 장애인들과 정상인들이 어울려
예배를 드리고 있으나 자립보다는 도웅을 받아야 하는 장애인들이 중심이라 앞으로 7봐할 길이 먼
것 같다. 최근에 개척되어진 올루미교회는 한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무상으로 임대를 받아 거실 도착후처음만난주일학생들
을 교회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60여석의 의지를
마련하여아케베교
장애인처소예배
세혜전설교
모든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소문
회에서사역하는찬
이 나 있어서 아프리카의 인종 전시장이라 할 정도
양판을중심으로전
로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와있기에 가봉에서의
도사역을병행하고
선교적 승리가 곧 다른 인근의 아프리카 지역에까
있지만이제막시작
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거주와 출
한터라모든 것이
입국의 관리가 철저하여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외
선교사의손에의하
국인들은 재 허락이 없으면 돌。}7싸 하는 형편이
여유지되어야한다.
기 때문에 우리 선교부에서는 가봉 사람들과 함께
우리가봉선교부에
다른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선교도 적극적으로
서는먼저수도인리
실시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교회를 직접 맡아
브르빌을중심으로
서 사역할 수 있는 사역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
각중요거주지마다
점에서 선교사 혼자 이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한
중심이되는교회를
다는 것은 힘이 든다.
개척하고이들교회
시점에 맞추어 남자선교사한가정이 더 들어온다
를 잘성장시켜다시
면 지금보다 더 효과적이고 활발한 사역이 진행 될
분리개척을하는형
것이라생각한다.
그래서 교회가 3개가 되는
태로진행을 하려고
한다.
결론 가봉선교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이제 막 자리
입교식후축복기도
미래의 지도자
집L아가고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얼마나 많은 사역
를양성하는것은
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적절한 곳에서 사명감을 가
기봉선교의미래를
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도외주느냐가 기봉선교의 성
심는것이다. 그래
패일 것이다. 이제까지 서두르지 않고 10년을 보낸
서 본선교부에서
것 같이 앞으혹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주어진
도지도자양성에주
여건을 최대로 활용을 하고 나름대로 기봉 현실에
력하기 위해 중 · 고등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
맞는 선교적인 방법들을 찾아 하나씩 이루어 나갈
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 그들 중에 신앙과 지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선교지나 마찬가지로 관심과
자적인 자질을 갖춘 학생들을 중심으로 앞으혹의
후원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모든
진로를 지도할 것이다 기봉선교부에는 아직 이들
선교지에 대한 후원자들의 관심이 결국은 선교를
을 교육할 만한 시설들이 준비되지 않아서 결국 이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결흔을 내려본다. 아직
웃인 카메룬으로 보내야 동}는 부담을 가지고 있는
도미의t한상태인가봉을기억해주시기를 .
데 현실적으로 가봉선교부나 교회 , 그리고 개인이
글/최종환신교새d1。i7쨌@kehc 。1g) 기봉에서 사역
이를 감당한다는 것은 힘겹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신학교중에 미국 알리앙스선교부에서 운영하는 신 학교에 위탁교육하는방법을고려하고 있다.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여권i 비자업무 대챙
가봉은 선임 방혜숙선교사 이래 9년만에 본인이
두 번째 선교사로 사역을 하기 시작한 곳이다. 그
성지순례 꿈과사랑의허니문
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 57애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한미빌딩 6총)
만큼 지원자가 적고 관심 밖(”의 지역이 아니었나
Tel (02)739-5153-4 I 「ax (02)738용>45 1 휴대폰 017-209-5153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기봉은 인근에 있는, 아니
담당자:홍성도
이메 일 hsd@αnet.c。k
11
선교하는교회
늘사랑교회
세계를품은교회 대 전시 유성구도룡동의 조용한주택가에위치한
’늘사랑교회 ’. 외부에서 보면 자
14
랑할 것이 없어 보인다. 조립식 가건물에 땅도 남의 것이다. 그 징숭룡담임목사
러나 좋은 교회 건물을 건축하
는 것보다 열방의 영흔을 살리
는 일에 더 많이 투자하며 힘쓰고 있는교회가 바로
늘사랑 교회였다.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중복 집사와선교담당채정병 전도사를만났다.
늘사랑교회는 ’선교, 교육, 구제’를 목적으로 설 립된 교회로무엇보다선교에 중점을두고 있다. 이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는 장기 4가정과 단기 2명 , 협력선교시는 49명으로 이들은 18개국 각지 에서 복 음을전하고있다
늘사랑교회에는 독특한 선교 후원 체제가 있다.
먼저는 교회의 기능을 모두 담당하는 소모임인 목 장과 교육기관들이 선교사 한 명씩을 맡아 기도해
주고 후원한디는 것이다.
또한 각 기관에서는 한
달에 한번씩 선교예배를 드린다. 이 때 걷힌 헌금과 해외선교회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을 힐L하여 협력선 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늘사랑교회에서는 선교사
를 간접적으로 후원하논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 라 ’기드온 프로젝트’와 ’두란노 프로젝트1를 통해서 교인들이 직접 선교에 참여하도록하고있다 ’기드 온 프로젝트’는 교회개척사역으로 선교사가 세운 현지 교회와 연합하여 전략적인 지역에 독럽된 교 .청
회를 개척히는 사역이다 또한 ’두란노 프로젝트’는 교회 양육사역으로 이미 개척한 교회 중에서 미약
<D 찬양사역 @ 미용사역 @ 정신지체아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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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된교회창립에배
한 곳을 찾。까 전도, 큐티 , 제지훈련 등을 통해 양
을비교적자주들을수있다 또한선교시들이한
육하고 재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국에들어와편히 쉴수있도록아파트한채를구
사역이다. 중 · 고등부, 대학 · 청년부에서 방학을
입하여 1미션홈’을운영하고 있다-
이용하여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이런
사역들을 통해 선교 마인드를 가지고 선교에 헌신
늘사랑교회는 상당량의 재정 , 30%이상을 해외
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김중복집사는
선교비로사용하고있다 김종복해외선교위원장
성도들이 좀더 열심을내기를바란다고 했다.
은 교인들을 선교의 자원으로 훈련하는 비용까지 합하면 5CP/o이상이고국내의 어려운교회와선교단
늘사랑교회는 선교사 후원, 교회 개척과 OJ-육, 단
기 선교 이외에도 중보기도사역 , 선교대회 , 선교바
체를 후원하는 것까지 하면 거의 1α%의 예산을 선 교에 시용하고 있다고 했다
자회 , 선교보고, 마션홈 운영 등을 통해 해외 선교 를지원하고있다. 매주화요일새벽기도회시간에
늘사랑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세계지도가 보
는 파송 선교사를 중심으로 선교사들을 위해 지역
인다. 피송 · 협력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지역
별로 기도하고 있다 또한중보 기도실을 마련하여
이 어느곳인지 한눈에 볼수 있도록표시된 지도
각 지역에서 온 기돼목을 놓고 개인적으로 기도
가사무실에도목양실에도걸려 있다 세계를품은
하거나중보 기도팀이 모여 기도하고 있다. 매주목
교회의 열정을느낄 수있었다-
요일 새벽에는 형제 중보기도회 시간을 마련하여
늘사랑교회 연락처
eveii。ve.or.kr
042-861-5200
형제들이 모여 기도를 한다. 늘사랑교회의 성도들 은 한 달에 한 번씩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지의 상황
글/정지현객원기재konny@unitel . m . kr)
선교현장 이야기 (2)
손영희 선교사
목요일으I 성찬셉 ~ 제부터인가교회의 성찬식 준비를제가하게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매 월 첫째 주일에 성찬식을 1」 합니다 그런데 성찬식에 사용하는포도주(포도쥬스η가 없어요 대부분의 시람들은포도가 어떤 것 인지 잘 알지 못해요 그래서 그 대신 사용히는 것이 있는데 정말로 기가 막히게 좋은 대용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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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비삽 이라고부르는음료수인데꽃잎으로만드는거예요 (느낌。l 참。펌답지요η 그리고무엇 보다도여기잔치에없어서는안되는것이거든요 색깔도빨간것이꼭 포도주같은느낌 이 들고요. 재료는 ‘오세이’ 라고 히는 식물인데 꽃잎을 따서 말려 두었다가 물에 한참을 끓이면 색이 빨강게 우러나오면서 약
간 짧은맛이 나는데 거기다가설탕을 넣어 단맛을 낸 다음차게 식히거나 얼려 두었다가마시지요. 잔치 때 는대개 박하나생강등다른향내 나는 것을 더 섞어 만드는데 정말로 맛이 좋아요. 안그래도 더운 곳에서
비삽물을 끓이려면 온 붐이 목욕하는 것처럼 되고 집안은 완전히 찜통이 되는데 그래도 성찬을 준비하니 참 사가나오데요. 이것도축복이다리는-교회에선이번고난주간,목요일저녁 에성찬식을하기로했습니다.(물론부활주일날도 하고요)주님께서 실제로제지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한 것이 목요일이라고요.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 주님께선 분명히 그것
이 마지막인 줄알고계셨을만데 , 다른사람들은 아무생각 없이 평소와마찬가지로식사를기다렀겠지요. 목요일의 성찬식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별 다른 생각 없이 잠시 묵상 후 다른 떼처럼 시작을 했는데- 조금 시간。1 가면서 실제로 주님과의 마지막 식사를 준비한 사람들이 그것이 마지막인 줄 알았을까 하는 질
문이 생기대요. 아마도 주님을 대접한디는 기쁜 생각으로 준비를 했겠지요.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반죽을 하고 먹을 굽고 그리고 헝아리에 포도주가 제대로 채워져 있나, 부족하지는 않을까, 모두들 맛있게 드실까,
자리는잘준비가 되었나등둥 그런데 만약그 식사가마지막이란 걸 미리 알았다면 어떤마음이 들었을끼r 어떤생각들을했을까
이런생각들을 하면서준비를 히는데비삽물이조금떨어졌어요. 번지멸서보여지
는붉은색. ‘아! 예수님이 흘리신피! - -’ 뭔가감정이복받치면서갑자기움직일수가없었어요. ‘주님께선 당선이 이렇게붉은피를쏟을것을 미리아셨는데 - · 그리고그것은또니를 위한것이기도했어- -’ 일을 계속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 떼에 맞추어야 동}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잠시 엎드린 시간.
주님의이픈마음· ‘내뜻대로마옵시고아버지의뜻대로허용소서…’ 나는얼마나아버지의뭇을 따라살 고 있는지. 주님께선 마지막 순간까지 순종하길 원하셨는데 니는 얼마나 많은 순캔들을 내 뜻대로 살려고
하고 있는지… 이 붉은 피를나를 위해 흘려주셨는데 나는 얼마나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 - 목요일의 성찬준비는또한번주님의보혈을 상기시키네요.
‘애 량·~” l훨,_,고 o~’꺼‘ ’의푹허~%1휩쇼J.-f' 7 f. 1깐빵 고M뻐 헤·꺼‘ ”’종 7f1-:환| 섭환.썩~글/ 손영회선교시{eyhson@intn앉 ne)아프리카 니제르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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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넘치는사랑 련
이선주
보 LH 능- 언교야로어으| 야영응 악한f섭-Llj 악 =크; 운 겨울내내 숨어있던 봄기운。1 여기저기서 묻어나는 계절입니다.
-「어김없는계절의 고u}운순환속에서 또다시 하나님의 섭리와은혜를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움츠렀던 삶이 주님의 부활하심을 통해 싱싱하게 살아남을하루하루느껍니다.
국내켠쿄대회나 수련회 참가를 위해 오는 소식을들을 때마다 제게는 도전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또한 비록 어
. 리지만현지탐사를하는저희들에게통역동으로든든한도우미가되어주고, 부모님의선교사역을자랑슨럽게-- 여기며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모습을보면서차녀양육의 어려움도 많이 예상되지만또다른ι 하나님의섭리와인도하심을볼수있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믿는 말처럼 선교사님이 현지인들의 식사를즐기거나μ수염을 기르고 전통복 장으로 마치 자국인 듯 그민족과동화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연스럽게 전하시는모습도제게는 꽤 인상적이
었답니다-
-
• ;
l모든 민족이 주께 돌아오는 그날까지 있는 그 곳에서 최선으로 부활의 준님을효거하는삶:?l 되길 기도하겠; 습니다.
이있기에더욱생명력있는사월에문안드리며힘내시고평안하세요.
‘
r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나궈 새미률 탁신 용용의 용! 여|.납! *2002년 3월 18일(월)세장왕과구별이 되는나귀새끼 티신’왕중의왕! 예수님? 일년에한번--CJ,개의 n않을 관정히는 행1 우리가사역하는 그하나의 마을인 ’레
18
피라하테’를 어제 주일날방문했다. 여러 명의 경호원그리고행정 관리 들과함께· 나이 들어연금받는노인네들은우리의선교센터에아침 일찍부터 모여 있었고 기타 왕의 행차에 관심 있는 어린 아이들부터는
센터 옆의 초퉁학교에 많이 모여 있었다. 한국, 특히 경상북도를 방문 한 적이 있디는 왕에게 인사와 더불어 월드컵 얘기 퉁 몇 마디를 나눈
후 초등학교의 전체 모임에 참석했다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누구나 왕
에게 지신의 의견과 불평을 얘기하는 시간이었는데… 너무하지 않나
하늘이 맑습니다 그런
싶을 정도로 이 마을의 리더쉽을 거의 많은사람들이 꼬집었다. 그중에
만람 니1양이 뜨겁습니다 친양팀, 축구텀 둥이 ’코
땅 문제가 제일 많았는데… 이유는 왕이 다스리지 않는 마을의 사람들
리이나크리스찬 센터 1 터-셔츠를 입고 왕을 기다리 고있습니다 그시이 에 동힌이,준이도끼 어서
에게 정당치 못한방법으로땅을준다는-왕이 답변했다 그중의 히냐!
지신은우리들의 센터가세워지고 있는 것을알지 못했다는 것이었고 • 그러면서 마을의 리더와행정관리들을나무 랬 왕어 기분나뿔만도했다. 우리들의 센터는 이 동네에서 공공건물로는초퉁학교외에는두번 째인데… 2년이 가 까운시간동안여러 절치를 거쳐 땅받고건물지어가는것을왕은한번도보고를 받지 못했다니 -마을의 카운셀러들은 행정동}는사람들의 실감+고 하고 행정동}는사람들은 보고했다고 하면서 회피하고·‘ 땅으 로인해 이 마을뿐아니라 C):개의 온동네에문제가있는것을그날알았다. 왕의 답변을들으면서… 그문제의 불똥이 우리들의 센터에도 뭔 것처럼 되었다. 내용을아는모든동네 사람들, 지난번에 봐었던 왕의 어머니, 관계자들은모두
미안해했는데·- 이 모든과정과 왕의 모습을 지켜 본아들동현이가오늘아침 주님의 수난주간에 주어진 큐티책 ’생명의 샘가를 따라성경밀씀을적용했다 ”왕중의 왕이신 예수님! 겸손의 모습으로나귀 타고성에 들어기신 모습과자그마한마을 몇 개의 왕의 모습은 비교 가된다 행여내가앞으로지랑할것이 있다해도나귀타신주님의모습을
닮아겸손하게 살아갔으면좋겠다.” 융2002년 3월 26일(훼 ‘얄 보다는 ‘공부’ 가쉽네요
부활절 연휴와 함께 。}이들이 학교 방학이라。}이들도모두 함께 이번에
구입한 신학교에 가서 열흘정도 노동들을 했다. 띄약볕 아래서 - 골프하는 박세리 선수가부러워 너도나도골프하려는 때에 어느 신문의 사설같은 것 을읽었었는데· 제목이꽁부가쉽다.’였던것으로기억이빼 그래서일 젊은왕입니다 :fJ대 중반쯤
니이가많이든노인
네틀몇몇에게일일이찾아가그어러움올들숨니다
뒤는경호원그리고이 마을의 촌장
(편집자주)
한첫날아이들하나히-Y-oll게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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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쉬워?아니면 강부가쉬워 ?' 모T둥한결같이 대답하기를 ”공부가 쉽네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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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년학생선교대회 선교한국 2002 >I
“열방을향한복음의 경주자, 바로당신입니다”
2002년월드컵 |
,, 온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으로옵니다!
·;· 암반의 김선길 선교사는 신학교에서 강의할 정도의 아 랍어 구사를 위해 그리고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사역 을 준비하고 있는 사브리 형제가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기도를요청했다
.;· 태국의 정도연 선교사는 메콩강 문화센터에 와있는 무 용수 중에서 ”온또, 캄걷, 암폰, 찌히”네 자매들이 일주
|<
일에 3일씩 모여 영어를 공부하며 복음을 듣고 있는데 I~
2002년선교한국!
한국 젊은이들이 온 세계로 나아갑니다!
이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드릴 수 있도록간절한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그들에게 줄 수 있는중국어로 된 신앙
세계화의 물결이 넘치고 있습니다
$| 진정한 세계화는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열방을 ~I 향해 니아갈 때 완성될 것입니다. ~I 모든 열방 기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기 위해 하나 님은 한국의 젊은이들을부르십니다!
] 찬양과 경배, 세계와 선교 그리고 도전과 헌신이 있는 선교한국 2002대회에 여러분들을초대합니다
• 일시 : 2002년 8월 5일(윌) -10일(토) - 장소;잠실실내체육관
|
· 주최 선교한국 2002 조직위원회
문의
02-563-2468 FAX 잉 564-0({:iS
SIMEn밍ish Missi。n
C,amp 2002
- 기 간 2002.7/8(월)∼ 8/2(금) 합숙훈련-월(pm2:00) ∼ - 장 소 ; 서울여자대학교 비롬센터 · 대 상 ;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영어를 배우고자 동}는 대학생 ,청 · 장년
· 모집인원 : 100명(선착순 마감)
문의 잉)471
52\f)
한 30인숭 버스(2만불 예상)를 속히 구입할 수 있도록
”R
기도를요청했다‘
+ 캄보디아의 강인구선교사는 비자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사역지와 통역자들을 위해서, 특별 히 중앙 아시아
에서 사역하는동역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8월 중순으로 예정되어있는중앙아시아사역지로의 이주가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기니의 김효수 선교사는 딸 효은이의 한글표현과 인지 있도록 언어훈련을 위해서, 오른쪽 잇몸의 건강과 서은
주 선교사가 더위에 체온조절이 잘되도록 기도를 요청 했다
·§· 아프E카니스탄의 김해준 선교사는 페르샤 창(타직/아프 간/이랜쿠르드)을 향한 선교의 중요한 관문이 되는 타 지키스탄의 동역자들이(김영복, 탁형석선교새더욱 헌
금(pm4 :00)
|
---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는 교회, 신학교, 프리스쿨을 위
능력을 위해서, 불어로 가슴속의 말까지 잘 표현할 수
·주관 죠이선교회
’
서적이나기타책들의 도움을구했다
(뼈@뼈 com)
일본복음선교회 2002 한일 월드컵 순회전도단모집
. 기간 : 2002년 5월31 일∼6월 30일 ·장소;일본의 10개구장
· 문의 : 393-1772 ,3 한국선교 연구원(KR.Th끼 이슬람 선교세미나
· 기간 : 2002년 5월13일(월)∼ 17일(목) ·장소 목산침례교회
신하여 아프E가니스탄 사역을 위한 현지 타직인 제자화 에 박차를 가할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 올도바의 한호진선교사는구입된교회 건물이 용도별 로잘시용되기 위해 수리가 필요한데 이를 위한 필요가 채워지기를, 스터우첸교회의 영적
- 수적 부홍과 성결을
위해기도를 요청했다
•• 베들례햄의 강태윤선교사는 베들레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모두들 평안가운데 살수
있도록, 이스라엘군 탱크와 병력이 빨리 철수하도록, 닫 혀있는학교 문이 열려서 아이들도다시 학교에 나가 공 부할수 있도록, 사태가안정되어 속히 사역지로돌아갈
수 있도록간곡한 기도를요청했다
-- 토고의 전미자 선교사는 6월초 영국에서 최초로 총회 여 자 독신 선교사 대회가 있는데 빠른 시간 안에 비행기
표를 구할 수 있도록, 오고기는 계획들을 잘 세워서 쉽
. 비용 ; 학생 6만원, 일반 8만원
과 유익한 시간이 되며 기간동안 선교지에서의 독신 여
’대상.이슬람관심자
선교사의 정체성을 세우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도
. 문의 : 02--054-1006(황혜영) 때minfo@d1。바m.net
록기도를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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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쉴터메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전화가 있습나다.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 좀---”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문하시거나 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
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 친척집 에서 머무시기도 하시지만, 그렇지 옷할 경우가 더 많습니 다. 쉴터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님들 섭기고자 마련한 작은숙소입 니다 현재쉴터는. 8채로 구성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예정인 나머 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m만원중 2002년 3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쉴터 인천광역λl 남동구구월2동%
20
아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일천구백 칠십이만구천사백오십원
(19,729,450)입니다. •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쉴터가 3월에만난분들 I> 이재희 이현중장기호주숙일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75,CXXJ원 입니다 쉴터운영도우마님들 I> 김경숙 김미화 김철형 김형식 대구나눔교회 박윤정 백선숙 유선영 윤영숙 윤중인 이상범 이은정 이화실 정호진 최임경 최학묵 추 진
월간한국인선교사 보내기 운동 매월 3,CXXJ원이면선교사님 1가정 에 월간한국인 선교사를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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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곽현숙 김귀순 김인희 김철형 나성한인교회 마영규 박동규 염정자 오행전 우상기 유영선 이화자 전양수 정길진 정석영 정지원 정태현 천우기획 최명자 이사회비 및 운영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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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 많은사람들이 온갖 질병 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약들올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이 찾아가 도울수 없지만, 상비약통은 우리가할수없는그일을할수가있습니다
상비약통에는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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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2병(약 140 정) 소화저1 2병(약 1 40정) 헤열진통제 2병(약 200정) 항생제 2병(약 160정) 지사제 30정 복합항생제 연고 lOg 3개 태라마이신 안연고 3.5g 2개 • H냄린 기아제 lOg 5매 -- 포비돈 요오드액(실낸소독제) 2 개 ; 지혈분말가루 30g l통 가아제 4 x 4cm l00장 탈지연 50g 1개 뭉대 7.5 × 잊Ocm 5개 압박붕대 lO X215cm 1개 - 대일밴드 50개 면봉 40-50개 ;· 핀셋 1개 ,가위 1개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오지선교후원회
‘안연고가없어 염중으로눈이
심하게부어오른 러시아 소년
’ 전화 ·02-}l31응깅3 1후원겨썩 ;; 서울은행,52파αJ;X)l여 ;; 에금주 ·안상훈
해외구독{후웬자념들께 M
• 해외에서 월간 f한국인선교새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금을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onal check)로보내주시연감λ봐
메서|지
.연녹색의 잎들이 초록의 갑옷을 입는 5월입니
斗. 사랑하는 후원자님 구독자님들의 믿음이더욱 굳건해 지시는복된 달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E선교사님께 편지를 띄우십니까? 그렇다면 월간 찬국인선교시를 통한 공개편지를 보내보세요 펀 ~1나 이메일괴는 다른 기쁨을 산교사님께 드릴 수
갔습니다‘ 선교사께 보내시는 따뭇한 편지를 저희 개게 보내주시연, 1짧은 글 넘치는사량 코너에서
겠습니다. 수취인은 K。>REAi'이때SSIONARY로하여 주시고, 주소
3050 HOLCDl'vffi BR江XJE R。1ADNORCR1α;S , GA3()] 171 기0417-1133(동남부지부) 322GR또NBRIAIR DRIVE APT#? UNION. N]07003 732 548-6?.82(동북부 지부) 315W ADAMS BID. lA. CASXXXJ7
213-749-5<〕10(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뀌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
그사량을전해드립니다
한소식과사진을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v3월에 전화로 격려해주신 선교사님과독자님들,
간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바랍니다. 선교사
4과와발송작업을도와추신 모든분께 감사를드
역을소개하며 비전을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겁니다 D월간한국인선교사 홈페 이지에 오셔서 , 인터넷 으로 보는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만나보시고, 글나 당터 에도많은글을남쳐주세요 F소
http://kmm.swim.org
D현재 쉴터에는 대만에서 사역하시는 지광섭 선 고사님 가정과 필 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원태선 E사님 가정이 머물고계십니다 ~ 2001 년 한 해의 선교역사를 모은 2001 년 합본집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시는 1α%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이틀-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나마. 1. 월간 r한국인선교사l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l 나왔습니다 9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기대에 차 있는 이 때에, F님나라의 대표선수인 선교사님들이 더욱 선전 ↓시도록 기도와웅원을보냄시다
2‘ r쉴터j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운영 - 매월 l만원 0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월간 r한국인선교사l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αXl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면 됩니다 지로이체구화 · 7617425 국민은행 . 012-21않40-091 · 조성수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8-6636)로 연락
주시면자세한설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지로자동이체 가격 20, 00 0원 ·합본집
합본점의 수익긍은 선교사님께 책보내기와쉴터운영을 위 해쓰입니다
구독꺼f체 구독/개인
업을 통히여 송싸님의 선한사업올 확정하고자 니다. 께 할 프로젝트나 아이탬이 있으시연 동참을 합니다. 대싱국가 동남아지역 대~국가 무역및 제조업 아이템 전자제품또는관련업 i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설립,생산중임
20,αU
84,500
운영위원금
%,αm
후원금
858,000 0 0
미국지부 음의 기업를 찾습니다 .
2鳳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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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850,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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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비
30,αn
합본집
쉴터차입금상환 전월이월 틀휴갚듀젝
700,000 277,196 4.쨌m커
지급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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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r한국인선교싸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림싸젠과 취재 쪽의 깜냥을 시간 1더숨lλlrl)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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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는단지돕는자 지 금도탠까나에게선교에대
인것처럼대우뿔때면그자리를도망
해 묻는다면 확실한 대답을 할 수
가고싶다 선교사는현지인들에게 있어
모뜸위해뱀것이다
없다.
서 추장이나감독이 아니다. 모국에서 받
선교란, 아니 선교라는 거창한 말을 쓰
처음에는내가가진 것을가지지 못한자
지 못한 대접(힘)을 현지에 와서 돈으로
지 않는다하더라도 내가 이곳에서 살아
에게 나누어주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사서 즐기려 하는유혹을넘어설 수 있어
야하는 이유, 그 이유자체가 선교7싸
렇게 하는 것이 선교가 아니겠느냐고자
야한다. 단지 돕는자혹은한부분의 통
니겠는가- 내가 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문도 해 보았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내
반자일 뿐이다. 또한 선교사와 모국 교
있겠는가?내가줄수 있는게 없다 다만
가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발견하게
회와의 관계도동반자혹은 피차에 돕는
이들 옆에 살아 있을 뿐이다. 그리고 성
된다. 가진 게 없다는 말은 선교를 하고
자의 관계일뿐이어야한다. 선교사는회
령이 일하실 때 그 일을 위해 작은 도구
자 하는 그들에 비해 내가 나을게 별로
사의 주재원처럼 어느 교회의 주재원으
가 되어 쓰임 받는 그 자체로 만족하며
없다는뭇이다. 별로나을게 없다는결론
로 현장에 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살아간다- 지난 세월 여러 가지 일들이
을내리기까지도세월이필요했다서구
상황에띠라주재원이하는일처럼후원
내 주변에서 일어났다 그러나지금도그
식으로 생각하면 이들에 비해 나는 가진
교회의 프로그램들을 돕는 것도한부분
일들이 주님을 위한 하나의 심부름이었
자일 것이다 그러나 우둥과 열둥, 가진
의 선교이다. 이를부정하려는게 아니라
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그 심부름 중
자와덜가진자의 구분이 아니라무엇을
선교사의 정체성을 말함이다 적어도 하
에는분명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도 포함
하고 있느냐의 차이일 뿐임을고백한다.
나닝이 이곳까지 보내신 이유를 충분히
되었으리라 믿고싶다 그럼에도 어떤 일
그렇다. 선교시는 어떤 존재인가의 질문
이해하고그 뭇에 합당한 일들을 진행함
들은하나님의 의도와는상관없이 내 자
은서로에게 불편하다. 존재는같은존재
이 우선이다. 그러나현실은하나님과선
의로혹은 인정에 끌려 진행된,하나님과
이기 때문이다. 다만 역할의 다름만을서
교사사이에서 이루어진소명에 더 큰애
는 상관없는 일들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로 인정하고지신이 있어야할자리에 있
정을 갖고 선교사의 생애를 불사르기보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변 하나님 앞에
어주면 되는것이다 하나님은 결코선교
다는교회의 주재원이 되어 일하기를 더
단독 자로 설 때 주님 이 주시는 한마디
사 본인의 탤런트를 무시하지 않으신다.
크게 요청 받고 있다.
” 네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구나F’ 선언을
그리고 만능이나 영웅이 되도록 압력을
적어도 선교사는본인의 영성 안에 하나
듣기를 원할 뿐이다 면류관이나 그 어떤
가하지도 않으신다. 할수 있는 것, 그리
님의 뭇이 담겨 있어야하고, 그 뭇을 따
상급보다도귀한것은우리주님의 인정하
고 해0룹}는 것, 그 안에서 사역이 진행
라 생명을 내놓는 헌신이 있어야 한다
심,받아주심그자체이기 때문이다.
되면족하다. 얼마만큼자신의 위치를잘
하나님과 선교사 개인간에 맺어진 밀약
인식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 하느냐가
을 진행할 의무가 있다 물론 그런 영적
중요하다.
인 체험이 있는 경우의 이야기이다. 그런
때때로 한국인 교회들을 방문하며 느끼
저런 확실한 체험이 없다면 후원교회의
는감정중의하나는념침이다 마치선교
일을대신현장에서집행하는룹는재교
사는사선을넘어 온특별한존재인양우
회의 프로그램을 룹는)이면 된다 아무
대(끼 받을 때면 참으로 민망하기 그지없
것도가진 것이 없음에도가진자처럼 좌
다. 다만 다른 공간에서 산다는 것과 일
충우돌히는 것보다야 선교 이론이 잘 정
의 서로다름일뿐인데 마치 특별한사람
리된 후원회(교회)의 간섭을 받는 것이
필를&
글/조남환선교A \{munjuanjo@l-i;mmail.net)
멕시코유까딴사역
일러스트김은영
일러스트로만나는선교현창
순교자 O홍tj. “ 오 ! 하L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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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이라도 더 01 '1;12.1 썩덩 들어대| ’t1& 을 τZIWll 우ti;H /‘ f력을 다δf-C f- 붕강한 그 는
죠언 군으| 까f어l 목 01 ""z려 증.엿C「 21HI으| 1깅디껍은 나01엿Cf-. 순교자으l IT! 는 교호 | 으l "-I약012.f-t'i~;hf-. OiLz
토 머 스 언 교사으l 목을 깐 박죠권은
풋Lt_ 호 1'1HδH 1 899낸 HI려l를 받고 평05 초CH교 0201 랫다‘ 옥응1;!표F를 우ti;H 목숨까지도 '11깨01 ld f-낀 순교자들 '2. 1 흐|생덩ι201 잊엿'1 1어l 01
행JI Of-등다운 얻 교으l O한H'1 f- 맹연 순 잊엿다
-;z.1 긍도 순교자으l 쟁/‘J 으호 ιP킥하는 언 교사등으l 한ιJ 을 똥 δH 어 동으l 뺨i i 옥응으l 빙01 τZi;H-;z. f 고 잊다
95년 3월에 창간한 『한국인 선교싸 는 해외 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 록하고자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로서 , 선교사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통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올 하고 있다
CON ’I’' 1고 N ’ ’' S F
20026
l 짜임과스멈
한국인선교사
일러스트로 딴나는선교현장 - 김은영
고문
김의환
04
짜임과스빔
발행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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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이야기 1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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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사
CJ)
사람사람들
10
선교사기 본그나라의현지1와미래 -양영근선교사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남궁영환 박문규 오창훈 이 경숙 이태훈 전병조(미국) 박원홍서좌원 전상협 (한국)
12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팀장
조대 석
편집장
14
선교히는교회 -홍성제안교회
기자
16
선교현장이야기2
김종남 정근미 송은혜 최인혁 정지현 이성은
17
켄은글 ‘ 념치는사랑 -마영규집사
03
팡고
이책에미음이닿은사랍들
- 최정자선교사 - 이영호 선교사
- 김인수 원장
- 임낙길 선교사
18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회숙의 일기
19
피리불연춤을 · 산교사님들에게 충보기도콜
20
「쉴터」애 우리의 일부플드립니다
24
선교사의 소리
•
성기호
(35)
KM 메세지
- 이 미경 선교사
객원기자 사진지문 편집 디자인 일러스트 회원관리
인터넷담당 발송 인왜인 기획 총판 미국지부
함께빛나는광고
TEL E-Mail
02
637 Clαbing
11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20
오지선교후원회
21
(주)코리아나 상사
22
캘 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원)
23
은비기내리는 나라
장준환 최 미숙
김은영 류은아 박현정 이 원철 조재현 남궁용 천우기획 2264-(] 226 히늘기획 332• 8171 동남부지부히보란 770-4 1 7-11 33(교회 )678-013-99')5(핸드폰) nyatiιca@netzem.net
동북부지부장정석
TEL
.@옮7-9382(집 )732-잉8-0282( 직장)
jun짱ug.jang@lrnco.com
TEL E-Mail
서부지부이윤수 209-833-6899(집 )626-833뉴끊π(핸드폰) •;vii따mw=ramlee@째100.CO. kr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심영택 우일규 정연동 이상원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 김순석 박경환 이동수 전우철
•
표지이야기
1 995년 2월 6일 등록 동록변호 라‘7036호 2002년 6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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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팩스 인도 이 영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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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λh 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 다 월간 r한국인선교사」 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응 월간 r한 국인선교사」 의 서연허가 없이도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 어린이를 위해 기도송}는 최선교사
며얀마'1t 왜 ·!리 좋은치요. 최정자(루디아) 선교사
어린시절의꿈
교에 대한관심에서라기보다는하나님의 창조지락
95년 8월 국제선교회를 통해 파송을 받은 저는 어
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에 갔을 때는
렸을 때의 막연한 꿈이 하나님의 계획인줄 몰랐습니
달랐습니다 침을 놓고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시는
다.중3때예수님을영접한저는우리가정의첫열매
세밀한숨결을느낄수있었습니다
였고, 밤 히늘의 별을 헤며 아프리카의 슈바이처나
저의 생각속으로들어오셨습니다.
‘
'oH .. 하나님이
”
수녀들의 헌신적인 삶을동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모르는 척 했습니다.
그러나겁 많고신통.하지 않은신앙,기족들과의
미얀마에서는 다른 나라에써보다 고생이 훨씬 심
떨어짐 둥둥의 이유로 선교와는 무관하게 살아왔습
했고, 선교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도 전혀 아니었으
니다. 미얀마라기 보다는 버마가 더 익숙하고, 아웅
며 , 선교에 대한 헌신도 안되어 있던 저는 미얀마로
산테러 사건의 끔찍함이 남아있는그곳으로하나님
의 부르심에 응할수가 없었습니다.
이 부르시는 손길을 느낀 것은 단기선교에서였습니
하신거야'" I’ 그러나단기선교마지막날하나님의
다. 청년시절을 무사히(?) 보낸 저는 40대의 나이에
요청은 강력했습니다. 불같은 o}음을 주시고, 바람
단기 선교로 인도, 태국, 베트남 등을 다녀왔지만 선
처럼 제 입술을 여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신다면
!!!
단조건이 있는데요--
겁많은것없애주세요.
그리고 전혀 저를 모르는 분을 통해 후원 받게 해
주세요- --” 치밀한하나님의방법 하나님의 웅답은 Y왕} No.가 분명한 저로 하여금 미얀마로향}는발걸음을재촉하케 하셨습니다. 미
6
얀마에 한국인 선교λ까 있을 것이라고 여기저기 수 소문을 했으나 찾지 못하고 목사님에게 ”두 달만 정 탐하고오겠습니다” 라고 인사를드리고미얀마로갔 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이 미얀마 공항에 내리게 되었는데 ,
미얀마의 한인교회 목사님이 소문을 듣고 공항에서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한 달 동안 목사님의 집에서 기거하며 한인 가정을 상대로 침술이 사용되기 시작 했고, 곧이어 미얀마 주민들과의 접촉이 이어졌습니
칩을놓고 있는최선교사
다 결과적으로정탐이고준비고하는워밍업도없이
바빠지기 시작했고 듣고r읽고걷교 하는 방법으로--
을 움직이게 하는 근본적인 생명력이 되게 하고 싶습
비자는한달밖에 받지 못했지만하나님이 나를 미얀
니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젊은이들이 그 니라의
마선교사로채용히셨으니 당연히 모든 것을해결 해
구석구석에 예수의 향기를퍼뜨리는벅찬소망이 저를
주시겠지 하는무모한 생각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미얀마에 대한환상가-(VJSionaiy)로만들게 했습니다.
계획을 보여주시는 길로 삼아주셨습니다. 비자기간
을 연장시키시고, 바꿔주시고--
그러나그것을향한출발은아주작은 것에서 시작 합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선교의 자유는 없는
그 후 비자 문제로 제3국을 나갔다 와。터}는 어려
곳에서 침술을 통해 그들과의 연결고리가 맺어지면
움을 면제해 주시고귀한시간과물질을한번도낭비
예수를 소개합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서
하지 않고생명을살리는데 온전히 사용할수 있도록
구원에 이력l 하는 복음전파와 생계유지를 위한 기
하셨습니다
술을 전히는 것 -미용, 의상, 자동차 정비, 이제 막 시
작 단계에 들어선 컴퓨터에 대한 기술 퉁」에서 시작 미<llol의 환상가{Vis때1al)')
하여 학교로 발전시키고 병원을 세워 육신의 질병과
오랫동안 이어지는 정치적 , 경제적 어려움과 130
함께 합법적이며 효과적인 복음사역을 할 수 있도록
여 종족으로 이루어진 불협화음은 젊은이들을 횡t한
히는것이 저를통해서 이루려고하시는하나님의 계
나의 꿈과 도전을 잃게 했습니다. 저의 생각이 젊은
획인줄 믿고기쁜마음으로순종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들에게로 향한 것은 바로 그들의 잃어버린 꿈 때문
10년 계획의 프로젝트가 면 차에 접어들면서 눈에
이었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운행하시는히나
띄게 진척되고 있는 것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돌립
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 , 그리고 거룩하심이 그들
니다.
7
유치원의어린이들
”
습니다. 그러나순종히는자에게 부르심이 있다는고
JI. ,눈 ot」웅 t싼 t.!Z-~ 야웅 후1. 1- 우1-1 o~
백을지금은할수 있습니다.
아+ !J-l.-f L <>'1~ 야와 -t,감” Jo JI. ’도야 에까 응.‘ t 1의 7
’w.r.
냐%μ.느녀-u . ~~:-z.q)
이주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시면 그 곳에 생명의 구원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
원칙이있는삶
다 나에게준비시키셨던그부분을하나님이하나님
선교지에서의 생활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
의 떼에 하나님의 방법A로쓰시겠다고제안하실 때
중의 하나는 오해의 소지를사전에 없애는 일입니다.
그것을드림으로상상할수없는하나님의 일이 일어
그것은 다른 선교사님과의 좋은 관계를 계속적으로
나온했습니다.
유지하며,생명구원히는일에 전심전력을다하고,문 제 발생으로 인한 소모전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
”한국에 오셨던 선교사님들이 하셨던 사역처럼 저
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의사역도미얀마백성들을향한전영역에서의섬김
저에게 만날사람과선교에 필요한모든후원을홉족
과봉사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하고 풍성하게 주실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선교지
에서나또다른경로를통해서 만났던사람들과의 계
”미얀마가왜이리 좋은지요.”
속적인 고쩌나 도웅을 정중히 그러나 단호히 거부하
”큰 이변이 없는 한 미얀마에서 일생을 마치고 싶
는원칙을유지하고 있습니다.
행복한선교사의꿈 나는선교사가 될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
어요.”
글/김종남편집정영Jtnl958@떠nmail. net)
선교현장이야기 (1)
이영호선교사
휴~"J.,냐, , .!;..쥬., o[뚱? 1CJXJ~콰 2월 L판 희망에 부풀었다 훼니
7'7\J
8
,_ 아 신학교 한국이사회에서 신학교
를 띠라 다닌 것이다. 비밀리에 아파트에 들어와서 책갈피까지 열어 보았으며 동유럽선교사 수련회를
건축을 결의하였기 때문이다. 마침 좋은땅을발견해
할 당시 , 밤12시 호텔 방에서 한글 컴퓨터 프로그램
서 사진을 찍어 한국에 보고하려고 현장으로 신속하
을 동료 선교사를 통해 설치한 것까지 알고서 그 때
게발걸음을옮겼다. 눈덮인땅과땅 주위의사진을
밤그시간비 밀리에 무슨정보를받았느냐고집요하
찍고 현장을 떠나려 했을 때 한 군인 장교가 나에게
게 묻는 것이 아닌가? 더욱 놀란 것은 내가 루마니아
다가와 묻기를 여기가 어딘지 아느냐는 것이다. 모
를 떠나한 번은 체코까지 차를운전해서 간 일이 있
른다고 하자 그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고 나는 알
었는데 왜 슬로바키아를 통과하지 않고 오스트리아
았다고기볍게대답하고는헤어졌다. 1997년마침내
를통과했는기를 물으며 만난사람들에 대해서 질문 하기 시작했다. 국외까지 그들은 나를 추적한 것이
다. 결국 니는 나의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 많은 설명을하고그들의 질문에 대해 모든 것을확증하며 입증하지않을수없었다.
조사가계속되는동안나는 이싱하게 내 마음이 위 축되는것이아니라점점더신나는것을느꼈다. 나
의 선교활동이나그들의 종교인 정교와나의 종교의
차이점을 물을 때에 니는 절호의 전도 기회로 보고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내가 히-고
싶어히는 말을 그들이 순서에 따라 질문하기 시작하 루마니아 연합신학교 전경
니 얼마나신이 나는지… 나의 설명이 길어지자그들 은 무슨 영문인지 Vide。 촬영을 중단하고 나에게 귀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넓고 경치 좋은 땅에 신학
를 기울이는 것이 아닌가! 루마니아말을 그 때처럼
교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10월 어느 날 우
신나게 잘한 적도 없는 것 같다. 정말 증거히는 이는
편 배달부를 통해 경찰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으라는
내가아니라내안에거하시는성령이리는사실을그
명령을받았다 신학생들에게물어보니그공문은루
때 알았다 그들은 통역관까지 준비시켰으나 그들이
마니아의 OA로부터 리는 것이었다. 정한 날짜에 가
나 나나 한 번도 통역을 요청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보니 5명의 고위 간부가 커다란녹음기와 Vide。 녹화
놀랍게 역사하신 것이다. 이 후니는 2차례 더 조사를
를준비하고나를기다리고있었다. 그리고 5시간동
받았고 내 측근의 교인들도조사를 받았다. 내가 3번
안이나 질문이 계속되었다.
째 불려서 조사를받는마지막순간에 그들은나에게 루마니아의 안녕과 치안을 위하여 힘이 되어줄 것을
그들의 질문은나의 모든루마니아에서의 삶과활
요청했다. 나는 서강}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동에대한것이었다- 그이유는내가눈덮인땅의사
관계가 되자고 익수하고 익t속하며 마지막 조사를 마
진을 찍을 때 그 곳이 군부대 옆이어서 군사 비밀을
쳤다
누출히는간첩으로 나를오해한 것이다. 니는 그 때
그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나에 대해 조사했는지 놀라
나의 실수를 통해서도 복음의 역시를 이루시는 하 나님을찬양한다.
지않을수없었다. 책상위에수북히쌓씬,족히책 한 권은 될 것 같은사진과자료들이 모두 나를조사 한것이었다 1년 6개월동안그들은그림자같이나
글/이영호 (miee2(XX)@따I때 [ :om) 루마니아 선교사
김인수원장
사람 ·사람들
미얀마를향한사량 님 쌍한사람에 대
투돋한일종의 동정
습니다. 지난 2월 명절을 이용해 단기선교를 갔습니다. 주
으로미얀마에서온
민의 1αYlci가 불교인이고 복음을 한 번도 들어 본적
목사님한분을후
이 없는버마족을대상으로두마을을선정해 진료를
원했어요. 그런데
했지요 첫 옥간 미을이라는 곳에서 진료를 받았던
학업을마치고 돌
승려가 지금은 교회에 나오고 있답니다. 또 밍수라
아간그목사님의
는 곳에서는 중풍병자가 6명 에 의해 들려왔는데 이
초청으로방문한미
사람이 침을 맞고는 3일만에 걸어다닌 일이 일어난
얀마에서새로운세
거에요. 그곳에 복음이 전해지기 원히는 성령의 역
계 를접하게 되었습니
사였죠. 지금은 그들이 오히려 교회를 세워달라고
다 어려운상황가운데서도
요청하고있는실정입니다. 진료리는간접적인선교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난 지금
를 통해 선교사들이 직접 선교 할 수 있도록 토OJ-을
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나… 이들을 도울 수는 없을
닦는 기능성을 보았다고 할까요? 앞으로도 계속적
까 생각을 하게 되었죠. 동정에서 조금은 새로운
인 단기 선교를 통해 교회 개척이 필요한 곳에 분위
세계로눈을띤l 되었다고할까요?
기를조성해주는 일을하고싶습니다,
그 후 8번 정도 미얀마를 방문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미얀마를 호댄- 비전들을 품게 되었습니 다 먼저는미얀마에%개의교회를개척하리는것 이었습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선포하기는했지만인
간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잖아요. 한 달에 한개씩 세운다해도 50년가끼운시간이 걸리니….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가 무형적 인 교회뿐만
아니라한사람을키워서보내면그것이교회라고깨 닫거l 랬어요. 이숫자는미얀마전체를품는숫자 cl는 것이죠. 그러니 %이 아니라 5 ,roJ개의 교회까
옥간마을에서 숭려를 진료하고있는김원장
지도기능한일이겠죠?
한국에 2 ,roJ∼ 3,roJ여명의 미얀마 근로지들이 있
선교를 함에 있어서 기장 중요한 것은 한 영혼을
다고하는데 대부분이 본국에서 교육을많이 받은사
사링하는 것이죠. 아무리 큰 계획을 세운다해도 영
람들이에요. 이들을효과적으로전도하고가르치면
혼을사링하는마음이 없으면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영적 지도자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얀마를 통해서 저의 비전을깨달았으니 앞으로 미
그래서 〈실로암선교센터〉를세우게 되었고또 함께
얀마 영흔들을사링하고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다하
예배 드리기 위한 필요성으로 〈실로암 교회〉도 생기
려고합니다
게 되었구요. 하우{벼u)리는 분이 한국에 일하러 왔 다가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돌아가 미얀마 양곤지
역에 신학교를 세웠습니다 근로자 한 명이 회심하
?Jo[유원자운 Jf-11주 소L 다어’ 우ft. 씬 f·~죠·* 씬-의
원~ 우판t~」~ l설·£ 1.-flJ~fl.i;z_l,의 r;;ff깜흥 11t고았ι1-.
고 더 큰 비전을품게 되었을 떼 감당하는 일을보며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
울정근미 7]A]{krnrn®:>wirn. ag)
9
선교사가본그 나라의현재와미 래
러시아 연해주의 선교 전략가치와 전망 - 러시아우수리스크-
0
m
수리스크는 연해주 제2의 도시로 우수리스크
제일 큰 어려움은 1903년까지 극심했던 중국 강도의
까一란 지명은 ‘습지대’ 혹은 ‘늪지대’란 뜻에서
횡포였으며 , 지금도 이곳 사람들은 중국사람이라면
유래되었다.
경계하고 멸시하는감정이 남아있다. 또한 우수리스 크는 연해주빨치산스크등과함께 과거 뺨 시대의
연해주전체 소요농산물의 대부분을생산하고 있
유물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수리스크
는 전형적인 농업도시이며 집단 농장과 축산 농장이
에는 현재 가장 큰 중국시장이 있다 중국사람들(한
많이 있으나, 개방 이후 생산과 자본 구조의 극심한
족과 조선족)에 의해 형성되고, 지금은 러시아 사람
우수려스크지역
우수싹크성서파l
혼란으로 많은 농장과 축시들이 폐허처 럼 방치되어
들도많이 장사하고 있는데 그곳에 가보면중국자본
있다. 또한시베리아철도개통과동시에생산, 수리
의 유입이 얼마나큰가를알수있다. 이곳에는수많
공장이 대규모로 가동되고 있는 철도의 요충지이기
은중국,한족과조선족들이 시장에서 장사하고 있으
도 하다. 인구는 현재 2D만 명으로 대부분 러시아인
며 , 곳곳에 창고들과 공산품 퉁이 즐비하다 교육은
이며 고려인 1만 여명 정도그리고소수 민족들이 수
사범대학, 철도대학, 농업대학, 군사대학 등이 있으
천 명으로추산되고 있다.
며 , 문화회관,도서관퉁이 있다.
1865년 노골스고에란 이름으로 출발한 조그만 이
연해주의 선교는 러시아에서 모스크바 지역, 중앙
도시는 현재 연해주 제2의 도시로 발전했다. lm5년
아시아 디음으로 기장 늦게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당시는 유럽 내륙 키스피 해에서 3년 동안 사람들이
이 지역이 군시적 요충지로써(붉+댄스톡) 외국인
시베리아를지나 이곳까지 이주해 들어왔다. 그 이유
에게 개방이 늦게 되었기 때문이다. 연해주의 한국
는중앙아시아에서 살던구소련인들의 가난 때문이
선교사에 의한 개신교 선교는 블라디보스톡의 개방
었고정치적 문제도작용하였다고한다. 이 지역의
과 함께 본격적으로 맞을 올리게 되었다. 초기에는
나 공무원, 유학생들을 위한 사역도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대상별 다양
한사역이 있으며,한글학교운영 , 사회복지사업,러 시아 개신교(침례교)목사와그들이 섭기는 미자립 교 회 지원사업 , 신학교 건립 추진, 중국의 만주, 연변 등 지에서 장사하기 위해 연해주에 모여드는중국조선 족을 위한 선교, 북에서 온노동지들을 위한선교 둥 지역 특성에맞는각종사역들을주로 하고있다 또
중요한사역으로는 러시아 성경보급사업이다. 천년 체르노브까산소앙교회
정교회의 역사가 신도들에게 말씀보다는 의식과 예 전으로주입시켜 온 결과로복음의 참 진리를 모르는 그들에게 번역된 성경을 보급하고 읽힌다는 것은무 엇보다중요한 일일 것이다.
앞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극동을중심으로 한 새 로운 시대가 열린다. 부산에서 시작되는 철도가 원 산과 청진을 거쳐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어져 시베리 아 종단 철도를 따라 중앙 아시아, 모스크바와 유럽
으로 연결되는 엄청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 다 따라서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지 llO년이 지난 한국교회는 이제 성숙된 모습으로 변화하는 시 대와그시대를 향한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에 과감히
순종해야 할 때이다. 띠라서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하 는 이 지역의 고려인 1 ∼껴l들과, 중국인, 러시아인 들의 복음화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왜냐하면 이 지 역의 복음화로 러시아 지도층과 고려인들에게 복음 이 들어갈 경우그러한 복음적 역량이 조국의 통일에 대비하여 크게 기여할 수 있디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치까로브까산믿음교회
대부분 선교사들이 현지에 진출한 한국의 기업인들
중요한 것이다.
글/양영근{ru야ruig@hamail . com) 러시아 우수리스크선교사
과 관계를 가지고 고려인 통역과 함께 문화 센터나
학교 교실을 빌려서 사역을 하여 왔으나, 지금은 여 러 곳에서 교회 건축이 이루어지고 언어 문제도치츰 해결해 나가면서 적응과 정착을 하고 있다- 연해주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여권 비자업무 대행
성지순례 꿈과사랑의허 니문
에 파송된 한국교회 선교시들은 고려인들과 러시아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인 그리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고 있으며 ,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 (한마빌딩 6충) Tel (02)735녕1 53-4 I fax (02)73&{l645 I 휴대폰 017-209-5153
블라디보스톡에는 한국에서 파견된 현지 기업인들이
이비1 일 hsd@σnet.ro. kr
담당자:홍성도
11
그들을향해 열려진 선교의 창
‘앙
t\llGf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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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i fli.\~!Olll ~ c...
‘,,,‘
선교하는교회
홍성제일교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세상을섬기는교회 냥특「 성은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중소도시로
0
14
축산업 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
초의 지역신문인 ‘홍성신문’ 이 창간펀 지역이기도
히-et. 이곳에 올해로 102실이 되는홍성제 일교회(김 대경 담임목사)가있다. 지역주민들과또세계를향 해 교회 문을 활짝 열고자 노력히는 홍성제일교회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 고 예루살렘과온 유대와사마리아와땅 끝까지 이르 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히히신 말씀을따라국내선 교와해외선교에 힘쓰고 있다.
김 대 경땀임목시
홍성제 일교회는 교회 내에 필리핀, 멕시코, 미얀 마, 북방(중국, 북한) 선교회를 조직하여 해외선교회
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선교회의 @여명 회원들이 매달 선교비를 걷어 선교사4명과 선교사 훈련원 두
곳을지원한다 교회에서는매년한번 이상단기 선 교 팀을 피송하고 있는데 , 단기 팀은 교회에서 지원 하는 선교지역에 가서 교회개척 사역에 참여하거나 선교지를 탐방하고 돌이온다. 올 2월에도 필리핀에
다녀왔다고 히는데, 교회 게시판에는 또 7월 멕시코 단기 선교팀을모집하는광고가붙어 있다. 교인들은 적극적으로 호웅하고 자발적A로 즐겁 게 일한다고김목사는말한다. 단기선교를다녀온교 인들은 해외선교의 필요성을 느끼고 디론 사람들에 게 경험을나누며 함께 하자고권유하게 된다는 것이 다. 있다.
그리고김대경담임목사에게는또디른비전이 “선교지 사람들을 한국으로 데려와서 훈련시
키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지 에 가서 기-르치는 것 보다 그들이 와서 에배, 교회 봉
사, 선교회 활동 등의 모습을 직접 보게 함으로써 ‘의 식의 전환’ 이 이루어지도록하고싶습니다. 에전 사
미얀마의유치원
15
독거노인들을 위해 김장을담그고 있는 성도들(국내선교활동)
역하던 교회에서 미국 인디언 6명을 한국에 데려와
“미을무료주차장-본교회는주민 여러분을위하여
일주일간교회 활동모습을보여준적이 있습니다. 그
주차장을 개빙하고 있사오니 아래와 같이 협조해주
들 중에는 돌아가서 목사가 되어 활벌하게 사역하고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예수님을 믿
있는사람도 있다고 현지 선교사에게 들었습니다.”
지 않는자들에게 호감을 주려고노력한다. 그리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정원의 8'.Plo,
홍성제일교회는 해외선교뿐만 아니라 국내 선교
100명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는 음악학교는 40명이
에도 열심을내고 있다. 노인학교를진행하고 미자립
비기독교인이다. 김대경 목시는“교회는 예배만 드리
교회 12곳에 선교비를 보내고 혼자 생활하고 있는 노
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언
인 '5J가정을지원한다. “인자가온것은섬김을받으
제 교회를 와보겠습니까? 그들이 교회에 자연스럽게
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섭기려 하고 자기 목숭을 많
들어올 수 있게 해주고 교회도 사회 참여 기회를 확
은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는 예수
대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선교와 사회참여
님께서 우리를섭기기 위해 오셨다는 말씀을 띠라 예
활동이 홍성제일교회의 특성이라고 말했다.
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일주일 동안 먹을 밑반찬을 준비하여 전달히는데 노
세상과단절된교회가아닌 세상을그리스도의 사 랑으로섭기는교회리는느낌이 들었다
인분들이 이주고마워한다고한다 홍성제일교회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시람들도 교
교회 연락처 ; 여1-033-0051 http://www.l뼈. org
회에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도록 교회를 개빙하려 고 노력한다.
교회 주차장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글/정지현객원기.A]-(konny@unitel.co. kr)
선교현장이야기 (2)
임낙길 선교사
와인와 만구높 역사 폼f늪 협 O] 많다. (약5:16)
16 교회성도들과함끼|
셔 교시로 부름 받은 우리7쁨은 지금으로부터 7
무반응이었다 십일조와첫 열매와감사,건축헌금에
1」 년전이땅을뀔없.다 그동안선교사 바울이
대한 가르침을 강조했다 어느 날 한 자매가 오랫동
겪었던고닌을우리도조금씩경험하았다 깅의 위험
안 경영해온 디스코텍을 청산하고 모든 악기를 팔아
과 강도의 위험과 언어의 스트레스와 문화충격과 외
십일조를 바쳤는데 거금 1 ,'i![f)-불이었다 모두 눈이
로움과 무기력 등등. 그러나 아직도 복음 떼문에 감
휘둥그레져 너도나도 건축헌금에 참여하여 이 지역
옥에 간 적은 없고 매맞은 적도 없고 l페고픈 적도 없
에서는제일 멋있는교회당으로 공시를 마쳤다- 그녀
고 여러 번 죽을 뻔힌 적도 없다 선교사로서 지격미
는 이혼 당히고 수년간을 술집을 경 영하며 창녀처럼
달이아닌가생걱한다.
살다가 4년 전에 7년 연하의 남자를 만나 아이가 둘 이 있다. 그리한 그녀가 철저히 회개하고 세례를 받
지난 1년간 목회현장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
았다 동거 중이므로 세례를 주면 안 된디는 교인들
렀다 이곳은 소돔 고모라보다 더 믿L하다 성적 · 도
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세례를 베풀었다. 현재 그녀
덕 적 타락은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극에 딜한다. 정
는 농장을사서 젖소, 닭 둥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상적으로 결혼하여 부부생활을 히는 사람을 만나기
있고 동거중인 남편도 예수를 영접하였다. 곧 세례를
기- 힘들다, 대부분 동거하다기- 싫으면 헤어지고 또
주고 결혼식을{5월 4일) 히기로 익;속하였다. 이 부부
디론 사람을 만니- 다시 동거한다 전문가의 말에 의
가 말씀으로잘 양육되어 다시 세상으로넘 어지지 않
하면 코스타리카는 음란의 영의 지배를 깅하게 받는
고 훌륭한 지도자가 되도록 기도한다. 이번 일의 영
니리라고 한다. 예를 들띤, 생존히카 위해 아버지가
향으로앞으로혼지- 시는 교인 중에 합동결혼식을할
각각 다른 네 명의 이-이를 키우며 시는 자매(법적으
성도가 많이 있다. 하나님은 기도웅답을 위하여 이
로 남편들이 양육비 를 주게 되어있다), 50년 전에 이
지매를 시용하신 것이 니 ! 놀랍도다 이 기도의 비 밀
미 호모섹스를 경험히-였고 그 뒤 수많은 여자와 쾌락
이여!
을 일삼아오다가 동거중인 부인을 자기교회 목사에
게 빼앗긴 남신도, 가정부로 일하다가 주인에게 옴을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면 백 배나 다시
빼앗겨 동거를 시작하였는데 남편이 디시 최근에 여
채워주시는 삶의 비 결을 이는 지는 알 것이다. 오늘
고생과 살게되어 버 림받은 여신도(40대인 이 남자는
도 바울같이 날마다 죽어서 시는 삶에 치중한다, 선
아내가 10명이고지식이 40명 이다) • . 이래저래 혼자
교시가 된 것, 백 번 잘했다고생각한다
사는교인이 70l/o는 펀다
교회당이 너무 더워 예배 인도하기가 힘들었다 그 래서 중천장을하고선풍기를달자고하니 돈 없다고
글/임낙길(m111성un@hanrnail . net) 코스타리카선교사
짧은글 넘치는사랑 련
마영규
덩읍낱은 인엉의 口「"'막 역덩 인생 70에 선교사로과연 파송될 수 있을까P
지만 니는 백 마디의 말로훈계하는 것 보다몸으로,
또한 ∞세까지 10년간 4천 미터나 되는 히말라야
행실로 주님의 뭇을 따라 이웃을 사링하며 , 주의 법
오지를 다니면서선교활동을할수있을까?
도를 가르치는이아버지를 둔자녀들이참으로부럽
다는생각이 들었다. 김명호장로〈은광교회〉 !
오늘도 이분이 내 차에 올라타셨다. 나좀우리 집
에데려다달라시며---
오늘띠라웬지 장로님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
한달전나와 같이차를 탔을때는참으로활기넘 치고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늘은
이분은 연세대 원주 캠퍼스 학장을 거쳐 %년에 정 년 퇴직을 하고, 91년에 그와 친구들이 세운 은광교
조수석에 앉아 졸고 계신다. 역시 나이는 속일수가 없는것인가?
회와 장미회의 공동 파송으로 %세의 나이에 네팔로 떠났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몰려드는 환자를 진료하
고 간호사들과 더불어 어린이 주일학교와 음악선교 에 열심을 다했다- 그리고 %년에는 네팔 최초의 국
립 보건대학인 바닷트풀보건대학의 학장을 맡았다
장로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내 나이 70에는과연 어떤모습일까? 이 분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여정도 정금과같이 귀
하게 쓰임 받다가주님의 품으로돌아갈수 있을까?
가 2001 년 ∞세가 되어 한국으로 돌이왔다 한국에 돌아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도 왕성한
참으로주님께간절히사모하고싶다.
선교활동과 사회 봉사로 일과를 보냈고 생활에서도
이러한인생의말년을달라고·
기독교인으로서 의 모범된 모습으로 많은 후배들에 게귀감을 보여주신다.
글/마영규(r5t6yu@hanrnail. 뼈댁은교회 집사
얼마 전에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지신이 명예교수로 있는 신촌세브란 스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해。냥}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오래 기다리게 되자병원의 많은제자들이
먼저 하시라고 권유했지만 일언지하 에 거절하시고 약간 한가한 지방 병 원으로가서촬영을했다고한다 그 것을 보고 자녀들이 아버지께 ”그렇 게 융통성이 없으니 오랜 의사 생활
에도집한 채없이남의집에사시지 요 ”하고 핀잔을준다고 한다 물론 그런 말에 흔들랄 분은 아니 제2차방문을환송히는 직원과동네 아이들
17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5)
그링i 쇼충언 .납! :;roz·년 4월 m일토j 그렵고소중한주님!목꿰어부르 다가목이쉰다해도 서문 교회에서 보내 주신 김 동호 목사님의 설교 테
능력많으심으로 돌보아가시지 않겠냐고하셨단다. 필립 브룩스는 기도문을통해 내게 맞는 일을달라
고기도하지 말고김당할수 있는 능력을달라고기도
잎에.--
18
그사람의 하는 일을모두 안정하실 것이니 뒤서서 그
1온전한 십일조도 못허는 교회 중직지는내게 짐이지
전원4고생각을안합니다. '
히랴 면서 오고 오는 후배 그리스도인 들에게 권딴을
하고있댄+
얼마 전 그음성이 잠자다가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우리모두는 오는선교비가지고계산을하면서 살고
그리고는 이곳의 동역지들과 내 지녀들에게 이렇게
있다. 없으면 안쓰고있는것만가지고이렇게 저렇게 --
비꿔서전했다 ”사링하는 주님이 그리워서 그 분의 이름을 부르다 가감동이 없어 눈물도 못흘려 보고1 그분이너무소중해그분의 이름힘껏 부르다가목
도한번 쉬어 보지 못한 친구는선교시나통역자혹은 내자녀라고하지않겠다.” 그랬더니 신학교통산으로 올라가각자자기자리를
정하고밤과아침마다목메어주닝을부르고있다.
없으면 안쓰고실아가겠다는 것… 그러려니 기도의 내용은어떤것일까? 주님이 보실 때에 l도대체 이 친구들은 내게 필요한
것도 없고사역을 재미나게 하고 싶은 열망도 없는 것 이냐7 하시는것같아어떨 때는속이 상한}. 작디작아보이는그릇 . 채워줄래야넣어줄공간이전혀없는그릇 • 사람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 크신 주님의 능력은 기
:;roz년4월 28일뜸웰나의그릇은? 허드슨테일러 선교사님이 당싸님의 방법은사람입
대하지않는그릇• . 주님!그렇군요
니다. ' 라고하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지에게는
t빼교어 서 토요일 하룻밤을 지새연서 성경공부, 기도찬양,교제둥을경이하연서
a룹}게 훨 것아구요 모두한시랑도빠지지않고있어서 얼U싸사랑스라운지
열n싸좋은지모훔싸 이렇게 구봐고녁녁한장소가있이서이런일도쉽게할수
아래왼쪽부터 클라우디나1 소피 믿띨린,끼필러1, 플로렌스 I이아
있귀+생각6써해4님께 을강*f.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과정은4주과정으로했습
뒷줄왼쁨터효옐, 1뺨,로렌스。\<> I안 혼
니다 이번주토요일이연 l기생들은수료를합니다 그리고몇 달후 2번째 과정않창
(연짜주)
;;혐힘불판춤을- -;
;;미셔너리;;
÷체+의 이석로선교사는 어린이 사역팀(King’s
한국이슬람연구소 이슬람 정기강화
’ 일시 ; 6월24일(월)∼ 26일(수) 오전10-오후6시까지
뻐ica) 의 정부퉁록과 빈민촌의 교회들에게 선교원을 보
’장소;한국이슬람연구소
급하는 일을 위해 인적자원과 충분한 물질이 공급되도
· 회비 ; 7만원(점심포함,15일까지 입금시 6만원) · 문의 031〕946-켠80
‘
Kids m
록 기도를요청했다.
”
SIM 국제 선교회 E핑lish Miss nCamp
- 장소 서울여자대학교바롬교육센타 · 기간 2002. 7. 8 ∼ 2002. 8. 2 합숙훈련 (월2:00pm - 금
• 요르단의 공일주선교사는 요르단 복음주의 신학교
• 대상. 선교에 관심을가지고 영어를 배우고자하는 대학
인 교회가선교하는교회가 되도록(그래서 이번 여름 교
‘
캠퍼스 건축에 필요한 경비 (600만$)가 채워지기를, 아랍
4‘:oo pm)
생 , 청 ·장년
회 청년들을 다른 야랍 지역으로 단기 선교를보내려고
모집인원
.
: 100명(선착순 마감) 02-471-5209
문의
한다)기도를 요청했다
※ 주말(금요일 저녁 월요일 아침)에 캠프에서 머물고자 히시는분은방을제공합니다 AFC선교회 중국 티베트 단기선교
- 정탐기간 중국 중보기도팀 2002. 7. 23(화)-7. 30(화) 티베트 정탐팀 2002. 7‘ 23(화)용.6(화) · 비용(단기선교 훈련비용 포함) ; 중국 중보기도팀없만 원, 티베트 정탐팀 150만원 단기 선교 훈련(6월1월 매주 토요일)
• 문의
:AFC선교회 (5잃용305)
•
영국의 채회철선교사는 몽골로 출국하기까지 (7월24 일) 영어의 진북몽골에서 1111)른몽골어의습득그리고좋은
동역지들과현지인들을예비해주시도록기도를요청했다
·;· 케냐의 강언중선교사는 새로이 설립되어지는 엔키수 쿠도 지역 교회를통하여 이 지역 일대가복음의 현장화 가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중국선교훈련원훈련생 모집
· 대상 ; 중국선교에 부름받은 예비선교사 교회 · 교단 및 선교단체가 위틱하는 장 · 단기선 교사
· 내용 • 언어학습, 전문강좌, 현지연수 . 기간 2002년 9월 ∼ 2003년 2월
’
(국내 4개월 , 현지 2개월)
· 접수 2002 년 7월1 일∼ 2002년 8월 20일 . 문의 : 02-535-4255
÷브라질의 강구회 선교사는 보로로부족 따다리마나 마을에 예배당을 겸한 닥아소가 세워지고 이 부락의 성
공적 이고 모범적인 선교를 통해 브라질의 126개의 미전 도종족을 향한 복음의 불꽃이 번져나가도록, 강구희 선
교사의 치루수술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순회선교사훈련학교(M.T.S) 훈련생 모집 훈련기간 : 2002년 9월2일∼ 2003년 9월1 일(1 년) ’ 대상.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을 헌신한 분, 연합사역에
비전이있으신분
· 구비서류 본교 소정양식/사진3매/추천서2부 · 원고마감 2002 년 8월 17일 · 문의 031-262-4641
•• 북코카서스의
장언관 선교사는 한 명의 기독교인도
없는 민족기운데서 먼저 믿고 자기 민족을 위해 헌신하
여 신학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주님 의 일군으 로 준비되어 자기 민족을 책임지고 복음전하는 사역자
로설 수 있도록기도를요청했다.
오픈도어 2002 선교대회
주제 전세계 박해받는교회를강하게 하라! 집회일정 ι9(주) 대구성명교회 오후3시
61 11(화) 예수전도단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 성전, 저녁7시 β 12(수) 지구촌교회 오전 12시 , 천안장로교회
저녁7시%분 ι1 3(옥) 올네 이 션스 녁 6시%분
6 14(금) 내수동교회
햇불회관 사랑정전, 저
저녁 8시
. 강사 : 자니 리 목사{오픈도어 국제사역자) ’ 문의 한국오픈도어선교회 02-486-3171
÷인도의 이영미 선교사는 뱅갈로의 작은 지역 첼리 케 리에 교회와 센터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할 학교와 공 동체 공간이 세워지도록(필요한 경비 토지 및 건축비퉁
약 1억 8백만원) 그래서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지 않고 지유롭게 주님 을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그
땅을 위한 중보자의 수와 중보..A}의 사랑의 손길이 넘쳐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뜻을 볼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기도를부탁했다
19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 니다 .
--
쉴터는••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전화기-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 좀…”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문하시거나 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
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 친척집에서 머무시기도 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뎌 많습니 다. 쉴터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님들 섭기고자 바련한 작은숙소입 니다.
현재쉴터는…
쉴터
20
인진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j(j
8채로 구성된 건물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예정인 나머 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만원중 2002년 4월까지 모아진헌금은 아 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일천구백칠십이만구천사백오십원 09,729 ,450) 입니다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 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55 ,αm원 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김경숙 김미화 김철형 김형식 대구나눔교회 박윤정 백선숙 유선영 윤영숙 윤중인 이상범 이은정 이화실 정호진 최임경 최학묵추진
월간한국인선교사 보내기 운동 매월 3,000원이면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한국인 선교사를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
참여하신분들
*
5구조매|상 (1 구좌 1, 000웬
강제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구현진 권미숙 김기열 김덕실 김명진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영원 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철준 김현숙 김형식 김흥섭 박경록 박대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은주 박홍부 백애경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송현순 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승규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력님 이상범 이상숙 이승이 이유정 이은경 이은정 이창우 임현영 장세훈 장옥순 정의성 정형웅 정혜경 정호진 조영희 조은상차신정 최돈님 최성모 최승원 추진님 한명복 한영식 홍만화보라매교회 (68명)
김은지 김인애 박선의 박순섭 왕보현 우상두 이현식 임주경 최인주 최학묵
후원금 곽현숙 김귀순김동심 김철형 박동규 염정자유영선 이재인 이재홍 이혜경 장신선교회 장유정 전OJ수정길진 정묵옥 정석영 정지원 정태현 천우기획 한성수현내식 미국지부 이사회비 및 운영위원금 주동기기장로서좌원목사전상협목사김재일목사서좌원목사
선교사님께 상비약통을 “무료로” 드립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 많은사람들이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약틀을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 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이 찾아가도울 수 없지만,상비의낼은 우리가할수없는그일을할수가있습니다
구충저1 2병(약 140정) 소화제 2병(약 140정) 해열진통저112병(약 200정) 항생저l 2병(약 l&l정) 지사제 30정 복합i항생제 언고 lOg 3개 테랴마이신 안연고 3 5g 2711 :: 바셀린 기아제 lOg 5매 포비돈 요오드액(실균소독제) 2 개 지혈분말가루 30g 1통 가아제 4 × 4cm 1 00장 탈지연 50g 1개 붕대 7.5 × 540cm 5개 압박붕대 lO X 215cm 1개 대일밴드 50개 연봉 40-50711 펀셋 1개 가위 l개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인연고가없이 염증으로눈이
심하게부아오른 러시아소년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j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이 머|서|지
금을보내주고자 햄하시는분들은 수표(며S。nal ch았)로보내주시면 감사하
9 인간에게는눈부신 따가운햇살이지만, 푸른들
판에게는 알맞은햇빛이 내리찍는 6월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필요한모든것을 알맞게 채
겠습니다. 수취인은 KO앉AN MISSIONARY.로하여 주시고, 주소
3050 H。LC<갯B BRIDGE ROAD NORCRC&5, GA 30071 770417-1133(동남부지부)
322GREENBRIAIR DRIVE APT#? UNlON. NJ07083
우시는하나님께 찬양드리며 , 그은혜가사링하
732-잉8-6282(동북부 지부)
는구독자님과후원자님 가정 에 기득하시길 간
315W AD.뻐15 BU] IA. CA<xX'fJ7 213「745녕 5010(서부지부)
구합니다 )선교사님이며 , 월간훗L국인선교사의 편집인이신 조성수목사님 내외분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6월
19일까지 머무실 예정입니다 )기독교 백화점이나 교회에서 저희 잡지를 읽으 시고, 감동을받으셨다며 , 구독을요청히신 분들
과 해외 선교사님께 저희 잡지를 보내시기를요
청하신 분들, 선교역사 정리를 위해 합본집을구 입하신 분, 그 외에도 월간한국인선교사를사랑 해주시는모든분들게 감사를드립니다 l선교사님께 작은 감똥을 드리고 싶으신 분들은 편지를 써보세요 그리고, 월간한국인선교사에 보내보세요. ‘짧은 글 넘치는 사랑’ 코너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l현재 쉴터에는 대만에서 사역하시는 지광섭선 교사님 가정과 필 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원태 선교사님 가정이 머물고 계십니다
'2001 년 합본집은 2001 년 한 해의 선교역사를 모
았습니다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
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바랍니다 선교사 역을 소개하며 비전을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함께 저회 시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시는 10,000여영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연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이틀….
예 ! 다음과같이 몹겠습나다. 1월간 r한국인선교사;j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0쉴터건축헌금· 평생한번 10만원 ·월간 r한국인선교사;j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αm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면 됩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21-0340-091 . 조성수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8-6636)로 연락 주시면자세한설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2002년 4월 돈의 드난셈
.‘~-I.I 가격 20 , 000원
1 ,850 ,αm
·합본집
14α.700
합본칩의 수익금온 선교사닝께 책보내기와쉴터운영용 위
해쓴입니다
1 ,268,αm
운영위원금
후원금 미국지부
37 f)50 5,750 16,αXl
를의 기업을 찾습니다 ‘
광고비
965 ,150
j올통경}여 하나님의 선한시엽을 확장하그l자
십일조
205,αXl
4다 할 프로젝트나 아이템 이 있으시연 통침을
”
}니다
H상국가 동남아지역 H싱국가 무역및제조업 }이댐 전자제품또는관련업
수입이자
54,320
합본집 전월이월 [률쩔웰월홈힐훌옳i굶.를.를률뼈
현재 중국에 전지부품공장을 설 립 , 생산중엄 크리。U~At· 전화 839-B<lXJ 팩스 839-'ηm
f r한국인선교써 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연 빛그림(사진)과 취재 쪽의 깜냥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섭시오.
21
_.,,,..,굉-------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주님 파송예배를드렬 때에 뽑뚫께
한끓길을뼈나와햄가맨니길
있던원,씨뼈끓받X째중
서 기도를해 주셨다. “주님 , 이들
가햄버거 가게가마침 문을닫고 있었는
거리 3점 슛을 했는데 골인이 되었다
을 통해 필 리핀의 7천만 영흔이 구원을
데 , 그곳에 찾고 있던 스프라이라 있는
떠나갈듯 한 환호성과 함께 1점차로 승
받게 하옵소서「 그때는 무슨 일이든 할
게 아닌가| 한없이 기쁜 마음으로 병원
리의 역전 극을 연출하는 감격적인 순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 막상 선교지에 도
으로발걸음을 재촉하며 ‘주님 감사합니
이었다 축하 파티가 있던 호댈에서 Al
착해 보니 선교사는 어 린아이와다를 바
다! 감사합니다’ 되풀이 하던중 한줄기
Solis는 소감을 묻는 π 기자들을 향해
가 없었다.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빛 이 뇌리를 번뜩였다. ‘그래! 맞아, 선
손을 높이 들고 “Praise the Lc:r℃I! 하나님
것도 없는 것 같은 절망감에 빠질 즈음
교란 어딘가에 있을 스프라이트를 기도
을찬양합니다 ”
설상가상으로 밖에서 먹인 물이 잘못되
하며 찾아나선 것처럼 어딘가에 있을 한
어 한 살짜리 어린 딸이 아프기 시작했
영혼을 찾아나서는 것이야. 예!그래요,
처음만났을 때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그
다. 5일쯤 지나자아이는 계속되는구토
주님! 선교가 그런 것이라면 할 수 있어
만 사업이라도 할 것이라 했던 그는, 그
와설사로기력을잃고발걸음도 떼지못
요 그렇게할게요 주님 r
후 13년을 더 프로농구 선수로 뛰면서 각
종상을수성하였고, 필리핀 프로농구 역
하고쓰러지는데 , 그날을 넘기면꼭 죽을
것 같았다. 그날 새벽녘의 일이 떠오른
그때부터 우리의 영흔 찾아 나서기는 시
사장 2번째로많은 3점 슛을넣은기록을
다. 아이와 밤새 실랑이하느라 몸은 피
작되었는데, 우선 아침저녁으로 동네를
남기고 올해 은퇴를 하였다 하나님께서
곤하지만 선교λ까 새벽기도는 해야 할
한바퀴씩 돌았다.
여호수。까 성을 돌
함께 하l는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한 그
테니 기도하려고 엎드렀는데 피곤한 옴
듯 날마다 돌면서 ‘하나님 이 영흔들을
는 전도 집회 에 초대되어 수많은 젊은이
에 기도는 비몽사몽이었다 그러다가 정
우리에게 붙여 주옵소서’ 기도하는데 주
들을도전하기도하고, 감옥소에 갇힌자
신 차라고 기도하려는데 하염없이 눈물
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동네를 돌기만
들을 찾아가자기가 만나주님을 소개하
만 흘러 내 렸다. ‘내가 7천만 영혼을 구
할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주
기도 하였다 그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
하러 왔는데… 낯선 교회에서 드리는 예
자는 것이다 그 때 만났던 Al s。1lis 형제
을 지켜보며 그의 숭리를 함께 할 때마다
배는드려도 영적 갈증만 더하고, 어디가
는우리의 선교 여정에 큰 기쁨과생동감
우리에겐 한없는 기쁨 그 자체였다 그
어딘지도 잘 몰라 아이가 아파도 속수무
을 경험케 하였다. 그는 필리핀 프로농
것은그런 일들을 이루어 가시며 친히 우
책인초라한나. 영혼구원은커녕 스스로
구 선수로서 우리 이웃에 살고 있었는데
리와 함께 하시는주님의 위로요, 격 려였
도 주체할 수가 없으니… 주여! 어쩨면
밤마다 놀음으로 시간을 허비하던 사람
다. 주님 고맙습니다.
좋습니까? 절망 속에서 부르짖던 내게
이었다 한국에 다녀온 경험 이 있어 김
주님의 따뜻한 음성이 들리는 듯하였다.
치를 좋아한다고 하여 밤마다 닭죽, 잡
“걱정 말아라, 내가 네게 간중거리를 줄
채 , 불고기 둥과 함께 김치를 공급하며
것이니 •
사귀기 시작, 좋은 친구가 되어 결국 성
그 날 밤 병원을 찾아다니다 새벽 2시 에
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하게 되었다 크리
야 지우 입원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아
스탈을 이용하여 정신통일 훈련을 한다
이는탈수로울고, 의사는 스프라이트음
고 고백했던 그가 성령을 의지히는 제자
료의 탄산을 뺀 후 먹이라고하는데 간호
가 된 몇 개월 후, 그가 속한 팀이 년 말
원에게 부탁하니 병원 매점 이 닫았단다-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게임이 있는
우는 아이를 현지인에게 맡져 두고깜깜
날. 마지막 2초를 남겨놓고 2점을 지고
글/이미경(야F。ng@hcmτlil. rorn)선교사
--」---」 ·* 신재 (17) , 신영 (15 ) , 송평구선교사의 부인으로 선재 (1 3)와 함께 필리핀을섭기고 있다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현장
일러스트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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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l
--n슴 Ol c(Ft,;δf여 무작'<P-J 을 q엇승」 lc:r. 맴..,, 몽 11011 01 은 연ι까 } 꽁나는 Ol
" /님더 LI 한 0상영 션부터는 ..,,승 Oll C/j댐혐
'.; /·H엄f렁 양ot-9,t슴니다 'trl 2.l 호 나‘ ., ‘ ., k,야$을 걷는더" 꺼 리으l 광갱들 Ol 웬지모 를 생 소함으호 en~강승 L ICr. 0 1τj고 F
Cr를 ,.,앙는 e<ILf-""Jr는 ι람들으l ι! 덩을 :Cr OfOI 들으l 울러cH 는 쇼 2. 1 들 Ol 여간 마응이l 꺼슬 2.1 는 껏Ol OfL/0캡니다
덩 교호 ! 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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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1« 운우,...,,...,, 어 수언하꺼| 도|어 I커 2.~ 갱OJ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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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3월에 창간한 『한국언 선교샌는 해외에서 활동히는 한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향11 대한 이 。비를 사진을 통하여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록하그찌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 로서, 신교사님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다.
[ ZONTI공 NT‘ § 일러스트로만니는선교현장
04
짜임과스밍
05
비추소서 -김유정 선교사
00
선교현장이야기 l - 이재상선교사
(f)
사림 사람들
10
선교'-]카본그 니라의 현재와 미래 조득성선교사
12
그들을향해 열려진선교의 창
14
선교하는교회
광고
김은영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랍들
전주양정교회
선교현장이야기2
17
짧은글
- 원중권 선교사
18
조성수선교λ}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6)
19
피리불연춤을
20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24
선교사의 소리 -김진봉선교사
- 넘치는사랑 최미령 집사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KM 메세지
l 함께벚나는광고 637CIαhing
11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20
오지선교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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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리아나상사
한국인선교사
김의환 성기호 조성수
이시장
주동기
이사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남궁영환 박문규 오창훈 이 경숙 이태훈 전벙조(미국) 박원홍서좌원 진상협(한국)
팀장 편집장 기자 객원기자 사진자문 편집디자인 일러스트 회원관리 인터넷담당 빌송 인쇄인
조대석
- 박광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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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이ι이ι
03
문 행 집 고발 펀
댔ri 7
- --임과스멈
기획
김종남 정근미문향연 송은혜 최인혁 정지현 이성은 김용문 장준환 최미숙
김은영 류은아박현정 이원철 조캐현
남궁용
천우기획 2264--0226
총판
허늘기 획 332「8171
미국지부 'rEL
동남부지부허보란 770-417-1133(교회 )678-613-9995(핸드폰)
nyati'α;1@netzero. net
동북부지부장정석
1t:L
W3-687-9382(집 )732-잊S-6282(직장)
E-M잉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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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부 이윤수
22
캘리포니아 인터 내쇼날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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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표지이야기
1995년 2월 6일 퉁록 퉁록번호 랴7036호 2002년 7월 1 일 발챙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쨌호
E-Mail k。1rny®LU1itel c。 kr Homepage kmm .swim 。rg 대표전화 02 2268-6636 팩스 02 2268-0346 일본요코하마훔리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선교팀μ}진제공πM)
월간 r한국인션교써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 다 월간 r한국인션교λh 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r한 국인션교시;j 의 서면 허가 없이도시용할 수 었습니다
1 미페쉬터 교회 아이들
루다리 마을에 꿈을 펴르리는 동양여차 루마니아낌유청션교사 꿈이없는사람들
돌다가 겨울이 되면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남아 있는
알베쉬티에 있는 두미레쉬티와 오이에쉬티 마을은
노인이나 아이들은 바구니를 만들거나 신열매를 따시
서로 lOkm 정도 거리에 있는 「루다리」 집시마을이다
팔기도 하고, 또 구걸하기도 하면서 여름을 난다 이들
「루다리」 란 루마니안 집시들로서 l가난하게 사는 사람
은 사회의 법과 질서를 잘 지키지 않으며 범죄행위를
들J 또는’나무용기를만들어생활하는사람을이란뜻
한경우멀리떠나다시는집에돌아오지않는다. 버려
이다, 루다리 집시는 1858년 이전엔 천민계급이었던
진 아이들은 대도시로 나가 부링。}가 되어 맨홀 속에
사람들로서 노예 해방 후에도 지신들만의 공동체를 형
들어가 마믿t을 하고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행인들을 상
성해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루마니아 현지인들과는
대로 구걸과 매춘행위를 하면서 사회 속의 문제이들로
거리가 떨어진 한적한 장소에 모여 사는데 정부가 지정
성장한다 지리적으로유럽에 있으면서도유럽인의 삶
해준 곳에서 실이야 한다 간혹 현지인들의 거부로 인
을 살고있지 않는, 문명의 첨단을 걷고 있는 이 시대에
한 제도적 추방을 딩송}기도하지만 대부분은 백년 이상
문멍 이전의 삶을 살고 있는 집시들. 사회로부터 소외
조싱들이 살았던 장소에서 직계가족, 친척들과 함께 그
되어 꿈을 포기하고 실L아기는 루다리 들에게 하나님의
대로 정착하여 살고 있다 특별한 직업이나 농사지을
사랑을 알려주며 빵과 복음 사역을 시작한 김유정선교
땅이 없는 이들은 봄이 되면 일을 찾아 다른 곳으로 떠
사가있다.
꿈을찾은사람들 “처음 루다리 미을에 들어가겠다고 했을 떼는 동역
자들의 반대가 많았습니다. 교육도 받지 못하고 법과 질서를무시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돕겠다는 것은 밑 빠 진 독에 물 붓는 것과 같다는 거죠.”
정교회의 영향으
로 개신교를 이단시하고 외부인들이 들어오는 것을 원 치 않는사람들에게 김선교사는홀로옷이나 간단한 약
품을 주며 다가가기 시작했다 가가호호 방문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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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교제하며 보건교육을 하기도 했다 점핸 복음 을 전하며 현지 복음주의 교회 형제들과 함께 성경공부
반을 만들고 찬양, 성경임송 대회 등 어린이와 장년을 구분하여 말씀으로 양육을 시작했다. 처음 이들은 복 음보다 옷이나 빵을 보고 많이 모이기는 했지만 모인 자리는늘 소란스러웠고 사소한 일에도싸웅을하였다. 독특한 문화와 기질, 폐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루
다리들과의 만남에는첫째도 인내 ,둘째도 인내 , 셋째도 인내가 필요했다 또한 복음주의 교회들이 같이 동역 을 시작하자 정교회와 현지인들이 합세하여 지방 신문 에 ‘루다리 마을에 이단을 퍼트리는동양여자 란제목 으로 기사를 내보내며 김선교사를 고립시키거나 차 뒤
에 늘 싣고 다니는 약상자를 폭탄이라 이야기하며 국 제 스파이가 루다리 마을을 차례로 폭격한다는 루머를 퍼트리기도했다 “인내의한계를느끼고있을즈음주 님께서는 불모지 같던 곳에서 열매를 맺게 하셨어요.” 어느 날루다리들의 회개의 기도가터지면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울며 서로에게 용서를구하는사건이 일 어난 것이다.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자 루다리 집시들 입에서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오고 주님 이 주신 기쁨과
CD 현지복음주의교회 진료중인 김유정 선교사 @ 뒤미레쉬티 교회 성도들
@
평안을 간증했다. 천하고 어둠 속에 살던 자기들에게
지는 것이다. 주님을 영접하고 변화된 사람들이 지금
빛 되신 주님께서 찾아오신 것은자기들같이 가난하고
은가족이나 친척을 교회로 인도하고다른 마을을 다니
불쌍한 사람들을 사행낸 때문이라며 눈물로 감사하
며 전도하는 정도에까지 이르러 루다리 마을 세 곳에
는 루다리들. 뭐 하내4도 더 받으려 했고 안되면 뺏으
단계적으로 교회가 세워졌다. 그리고 루마니아 사람들
려했던 사람들이 하나님 의 은혜를 체험 한 후엔 비록
보다는 그들 자체에서 지도자나 옥회자가 나온다면 더
구걸해온것으로라도섬기 려하는등옛습성을 버리기
공감대를 형성,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집시
위해 안간힘을 쓰며 노력하는 사람들로 바뀐 것이다.
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양육에 들어기게 되었다
그리니 아이들이 꺾 어다 주는 들꽃이나, 성경공부가 끝
학고까 있지만 교사도 없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던
난 뒤 어른들이 가방에 슬쩍 넣어주는 감지나 계란 한
마을에 기아대책기구의 지원으로 무너져 내린 초동학
두 개가 김선교사에겐 무엇 보다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
교 건물이 수리되어지고, 현지 교A}가 2명이나 지원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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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갈리아 랩툰 지역에 있는티키 집시마을 쓰레기를 먹고 실아서 온갖약풍과 오염으로정신질환을 많이 앓고 있다
어 문을 열게 되었다. 꿈과 희망이 없는 아이들에게 하
다. 염세적 이 었고 늘 마음의 갈급함을 채우기위해 무
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교육하여 꿈을 주게 된 것이다
엇인가를 찾아다녔다. 그러다 피아노를 배운 것이 동
앞으로는 미용, 봉제 , 컴퓨터 등 직 업을 갖기 위한 기술
기가 되어 혼자 찬송가를 치며 은혜를 체험했다. 하나
교육을 준비중에 있다
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뒤늦 게 신학을 하였다 하나님 구원사역의 동역자로서 가
꿈을주는사람
난하지만 선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자신이 소유한
“이 사람들은 365일 속을썩 입니다. 예배 중에 의자
기쁨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에 힘들지만 결코 이곳을
” 매일매일포
떠날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김선교사는 이곳에 열매가
를 엎거나, 서로욕하고싸우기도 하고·
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감사하단다
밖에 없다고 이。t기하는 김선교시는 또한 그 때마다 하 나님의 말씀에위로를받는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고
-"J종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현지인들 조차 다가가
난을 알고 계셨어요. 하나님께서 모든 사역의 주인이
기를 거부했던 루다리 집시들, 변화되기까지는 많은
며 또 친히 일하시는 것이고 니는 도구입니다. 주님의
인내가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이들이 하나님 의 말씀 안
일은 우리가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에서 꿈을 갖고 살기를 간절히 소%녕}는 김유정 선교
니 이왕 할 바엔 기쁘고 즐거운, 순종히는 마음으로 하
사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모든것을 할수
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 돌리는 일이겠
있습니다{빌4: 13)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길은 주님의
죠?’ 루다리 집시사역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일이
일을하는것입니다”
며 직업이라생각하면마음 깊은 곳으혹부터 기쁨과감 사함이 넘친다는 김선교사도 20대엔 많은 방횡을 하였
글/정근미기재써nm@&wim . 01g)
션교현장이야기 (1)
&~Oi=훌1 속~,()~~ u
8
이재상선교사
’
회는 좋고 니쁨이 이닌 다름의 차이이며 삶의
을보인다.한국
~양식과 정서가 배아 있다고 수없이 되뇌어 본
에서 는톱을사
다. 그러나 여전히 나와 저들 속에 비교를 통한 규정
용할 때 도 잡이
짓는버릇이있음을어찌하랴. !! !
당기면서 쓰는
처음 칠 레에 도착하여 언어의 디릉에서 오는 경험은
데 이곳으 밖으
우리를 아연케 했다 큰아이가 돌지나 막 왔기 에 과자
로밀면서사용
를 사서 주면서 까까{Caca) 먹어라! 까끼{Caα1)먹어라!
한다 빗자루 질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칠 레 사람들의 표정이 영 아니었
도힌국은밖으
다 우리나라에서는어린아이에게과자를주면서까
로 쓸어내는데
까 먹으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도 개의치 않고 계속
이 곳은 안으로
아이에게 권하였는데 ... 나중에 안사실이지만까까는
쓸어모은다.지
똥을 일걷는 칠레 말이었다. 또 한번은 집을 이사하고
폐 돈을 제수 할
전선이 필요하여 훼르떼리아(Fe1Tete1ia) 한국의 철물
때도 역시 반대
점과 같은 데를 갔다- 전선을 설명하려고 애쓰고 두리
이다 .
번거리며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떼 함께 띠라간
왼손으로 돈을
아이기 이킷저것 만지며 위험히-게 내게 장난을 걸어
잡고 오른손으로 안으로 당치서 제수를 하는데 이곳
왔다. 그때 내가 아이를 보면서 약간 음성을 높여 너
은 밖으로 빼 변서 계수를 한다. 한국은 기부장중심
끼불래P 했는데 , 철물점 주인이 알아듣고 전선을 갖다
인데 이곳은 모계중심인지라 여성들이 상당히 적극
주는 것이었다. 전선은 칠 레 말로 끼블레 (Cable) 였던
적이다 길거리에서 연인들이 포용을 할 때 , 한국에
것이다
서는 남자들이 여지를 감싸안지만 이 곳에선 여지들
한국은
애수의 십2까밑에기도제목과생자들의이름 으로소원을기혜뜸{카톨릭 신앙의 일멘
이 남자를 꿀어안고 뽀뽀를 한다 선교현장을 관찰 한국이 북반구 이 곳은 남반구에 위치한다.
그래서
하여보면 어찌 이리도 많이 다른지 •
일까? 한국과 칠 레는 참으로 반대되는 것 이 많다
사계기 반대이고, 밤과 낮이 반대이고, 생활 습관도
이 렇게 다름 속에서도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이들
반대인 것이 많다 한국은 남향집을 선호하지 않는
의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는 동일함을 주신
가? 그러나 이 곳은 북향집이 햇볕도 잘 들고 좋다
것은 선교를 가능케 히는 큰 은혜가 아니겠는가 확신
한국에서 는 인시를 할 떼 공손히 머리를 숙이며 안
한다. 이 하나의 확신이 때로는 당혹스러운 삶의 양식
녕하세요! 히는데 이들은 고개를 약간 뒤로 제치며
의 치-이에도, 인내하며 , 깨닫고, 배우며 칠 레인들 곁으
Holal(안녕) 한다
어머니가 아기를 품에 안을떼 우
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선교사로 오늘을 산다. 문화
리는 아기의 얼굴이 포근한 엄 마의 젖기슴에 묻혀
의 다양성 속에서도 복음을 통한 영혼 구원의 일치를
엄마의 숨소리를 듣는 정서가 있음인데 이들은 아기
위한 섬김을 다짐한다‘
를 안을 떼도 아기의 얼굴이 앞을 향하게 하고 엄마
의 젖가슴에는 아기의 등이 닿케 하여 안아 동적임
글/이제섬{없l。I매ee@y찌100. ιo kr) 칠 레 선교사
사람 ·사람들
박광수목샤 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과 연합하여 갖은 행사
리는점 에 큰 의의를둘수있습니다. 또한함께한 준비 팀들이 대부분 40대의 목회지들이었는데 앞 으로 각 부분에서 중심 이 되어 일할 이들이 서로
7까}워지고 또 선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회가 되 었습니다. 대회 기간중선교사님들의 간증과 여러 모습들을 통해 참석한 성도들에게는 도전과 헌신 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교대회는 끝났지만 이번
에 128명의 선교 헌신자들이 나왔는데 이들을 잘
훈련하여 파송하기 까지 계속해서 노력해야겠지 요. 또 저희 선교국에서 추진하는 일 중의 하나가 선교비 칭구를 일원화하는 것입니다. 개 교회 목사 님들이 선교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전략적인 부분
엔 믿t할 수가 있는데 선교비 창구를 일원화함으로
처 희 총회 선교국에서는 국내선교와 해외선교,
’
군 선교 및 북한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사역을 이끌어갈 수가 있죠. 점 점 더 많은교회들이 협조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외 선교와 국내 선교가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저는 주로 해외 파트를 담당하고 있지요
선교국장으로 오기 전 1 2년 2개월 동안 선교사로
선교사를훈련
사역하였습니다. 선교단체 WEC에서 훈련받고 필
‘
파송 · 후원하는모든 행정적인 일
들을잘관리하는 역할이 국장의 일이겠죠
리핀에 있었는데 제가 선교사였기 때문에 선교사 님들께서는 선교사의 편에서 선교사들을 이해하고
이번 총회 선교대회는 월드컵을 계기로 선교사님
적극적으로돕기를기대하지요 그런데또총회에
들께 쉽과 영적인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개최
서 일을하다보면항상선교사의 편에서기가어려
하게 되었습니다. 32개국에 215명의 저회 교단 선
운상황이 발생히곤합니다 저의 위치가선교사님
교사들이 나가있는데 이번 대회엔 35명의 선교사
들과 목사님들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얘}는 어려
들이 참석하셨구요 대 회를 준비하면서는 준비위
운자리인 것 같아요- -- -
원들이 대부분 목사님들인 관계로 주일 밤 11 , 12시
목사는 목회나 선교를 해야하는 것이지요
쯤에나 모여 새벽까지 회의를 하기도 하고, 떼로는
보다 선교사로 있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
새벽기도 후 모임을 갖는 등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데 ,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선교지로 나가야겠지요7
많았습니다. 또 모든 행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소 극적 인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후원케 하는 일들이
l씌고삼 목 사 (-if-족 초 | 영자사모 , :>-f-녀 밸예’원)는 여l 수교
어려운 일이라면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c:flti깐~·~교 효 | 싼 교국강으호 /‘ ,.0격하고 엣다.
허허허---
그러나 이번 대회는 41 년만에 처음으로
글/정근띠기자
9
선교시가 본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
중미 카라브 연안의 아름다운나라 과테말라 二1. 을 금으로 알지 못하고 소팝장난하던 인디언
u
m
아이들, 코 큰 아저씨가 내민 거울에 좋아라
바꾸는 재미에 빠져 약 400년(1423〔1821) 이란 긴 세
월 착취와가난속에서 살아야 했던 그 순진한사람 들! 그들과 함께 고난의 시절을 함께 살아 온 정치
경제 사회는 그들의 순진함을 이익의 재료로 심l아 왔다 힘을 잃은 지 이미 오래되어 항거할 힘이 없
기에 그들은 더욱 억울함을 느껴야 할 뿐 아무런 대 책은 없다, 대를 물려 내려온 종족 간(인디언 55%, 흔혈인-42%, 백인 :ZO/o, 흑인 및 기타 1%)의 갈퉁 또
한 완화될 줄 모르고, 스페인 통치 당시의 주인과 종의 관제가 아직도 묵언의 규범으로 통용되고 있
다.
마야 문명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세계 최대
유적지 중 하나인 띠깔(Tic떠)은 당시 인디언 문화의
위력을 알릴 뿐 역사적인 자료를 남기지 않은 채 천 여 년을 흘러 왔다. 25%의 기독교는 비신학적, 신
비주의적 , 민간 신앙적인 늪에서 본질이 분명치 않 은 채 백여 년을 흘러 왔는데 비해 천주교는 쇠퇴하 고(40-50%) 있지만 그 전통성과 사회적 정치적인 영향으로보아주종교임을분명히 하고 있다. 목회자세미나와부흉사역의 문제점과비전 라틴 아메리카의 선교과제의 공통점이 목회지들의
교육에 있음은 누구나다 공감하는바이다. 그 이유 는 꼭회지들의 교육이 매우 부진하고(초등학교 과
정 정도), 목사안수 없이 스스로 혹은 개 교회에서 의 담입목사의 안수로 목사가 되는 경우들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령의 체험 혹은 신비
(j) 부홍집회인도 @침 허}운답 중 @ 수해지역망문
한 영적 경험이 있었던 이유로 사도도 되고 선지자
의 길로 들어서지 못하는 목회지들이 많다. 대부분
도 되는 웃지 못 할 제도가 과테말라 교회 안에서
의 교회 (95%이싱)기- 영세하여 목회자 지신이 일을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본인의 사역과 관련
하지 않으면살수없는형편이어서 공부 결단을내
하여 과테말라에서 목회자 세미나 사역(신학교 사
리기가 쉽지 않다. 공부를 결단하는 경우는 최소 50
역)의 문제점과계획을 생각해 보고자
명이상의성도를
한다.
가지고 있고, 월 생활비용(자신이 버는 것 포함)이
1. 빵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선뜻 배움
200불 이상이 되는 경우인데 , 약 10%정도만이 이에
사들이 와서 지방 목회자, 지도X띔을 위한 세미나
를 여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한시적이다. 보다나은 방법은 일년에 돌아가면서 두, 세 번씩 인텐시브 코 스, 1주일 단위로 지방마다 간이 목회자 세미나(신 학교)를 여는 것이다. 이 일은 저녁에는 교회 혹은 대중 집회를 열어 영혼 구원과 환지들을 위한 기도
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적으로 많은 곳에서 이 인벤시브 코스 세미나 및 부흥회를 열어
주기를 바라고 있고, 본인도 이미 몇 곳의 신청을
받아 5월말부터 열 교회 이상의 목회자들(교회들) 이 모이는 것을 원칙으로하여 시작하기로했다.
3. 목회자의 헌신의 문제이다. 교육에 비례해 헌신 도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지신이 처한 현실을 마치
숙명처럼 생각히는 사고와 열악한 환경 , 그리고 청
소년기적 신앙이 그 원인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들 에게 있어서 헌신의 문제는 우리가 영적인 지도자
요, 동역자로서 주어야 하는 것과도 같다. 아이가 자랄 때는물론 청소년기 , 청년 때까지 부모가 돌보 아 주고 함께 옆에 서 주어야 하듯이 그들의 옆에서
그들을 돕고 이끌어 주는 지도력이 그들에게 매우
절실한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주님을 따르는 철저
@조선교사가펙진
@약물중독-;<}을을위한설교사역(부환의 집)
한 제자로서의 삶이 그들이 주님의 종으로 헌신된
속하고, 나머지는 공부를 못하든지 , 혹은 일주일에
목회자로 서게 해 주는 힘이 될 것이다.
한 번 열리는 신학교(혹은 세미나)에 참석한다 저
의 목회자 세미나(신학교)만 보더라도 토요 반임 에 도 불구하고 총160개 교회(시내 80교회 , 지방 80교
회 ) 중 시내를 중심으로 한 약 30명의 목회자만이
참석 할 수 있고 나머지는 토요일에도 일을 해야 하 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많은 복회지들이 공부할
기돼목
1. 과테 말라의 정치 , 경제 , 사회의 안정과 교회의 영 적 인 건강을 위해
2. 인텐시브목회자세미나{신학교)의 활성회를 위해
3. 부흥사역의 놀라운능력과열매를 위해
수 있도록 하려면, 기본적으로 목회자의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방법이 있는데 , 이 것은 현명한 판단 하
글/ 조득성어euk쉽1。@yahoo. c。 . kr)과테말라 선교사
에 해야 할 것 이고, 목회자 자녀들의 학업을 위 한 장학금 혹은 크리스찬 아카데미를 만들어 일단 자 녀들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는 일이다.
특별 세 미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나를 열어 주는 일, 자국내의 유명한 목사들을 초청
산교여행
성지순례
하여 설교를 듣케 하는 일. 그리고 목회자 부부 초
여권‘ 비자업무 대행
꿈과 사랑의허니문
청 소풍이 또한그들을 배웅의 길로 나영1 히는 자 연스러운 동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배우고 싶어도 거리 상 너무 멀어서 오지 못하는 지방 목회지들의 문제이다. 간혹 미국 등지에서 목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 울시 종로구 공평동 l 번지 (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ax (02)깨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이|일 hsd@αnet.m.kr
담당자:홍생도
11
그률을향혜 열려진션교의창
인도차이나반도남부에 있는공화국,캄보디아. 앙코르시대 아14세기) 베트남, 라오스, 태국까지 지배했던 강 력한크메르제국"(Khmer Empire)의 계승자였지만당시 제국의
영회는이제전설적인앙코르사원의유적에서나볼수있다
12
캄보디아는 2.0년 이상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 관계로경
제가파탄지경이어서 현재는세계에서 가장빈곤한 니리중의 하 나가되었다. 기독교는 1970년대초부흥운동이 일어나기 전까지는어떠한
영향도미치지 못하였다 공산주의가정권을장책}기 전까지 한
r년동안교회성장은팔목할 만하였다. 제한된 종교적 자유가 최
근들어 다시 회복되고있으며 크메르족기운데 새로운 역사가
@ 배를 타고장사하는여인 @ 캄보디아숭려들 @ 불상앞에 향올피우는노인
선교하는교회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주는교회. 전주양정교회 『λ} 교는 주님의 최후 1」 유언입니다.
최대의 명령이요,
타오르는 불꽃이 없는
불은 불이 아닌 것처럼 선교하지 않으면 교회가 아
닙니다.』 선교를횡멘담임목사와교회 성도들의 마 음을 느낄 수 있는 구절이다. ”교회 건축도 선교에 초점을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선교를 위한 건축이
라 할수 있죠.'’라고 이야기하는박재신 담임목사는
교회 건축마무리로한창분주한가운데 있었다 ”86년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 하나님께서 두 가 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편 79:9(우리 구원의 하
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과 누가복 음-6: 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 이 었
는데 , 이 말씀을 통하여 저희 교회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가지고 일을 할 것인지 결정하 게 되었죠.
바로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주는 교회가 되자’는 것이 었습니다.” 당시는 해외 선교에 대한 개념 이 별로 없었던 때였고, 박목사 또
CD 박재신담임목사
한 그랬기 때문에 먼저는 제정지출 1순위를 미자립
@ 중국교회에 학용폼을 전달하는모습
교회 후원으로 정하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개척 첫
습과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던 음성을 저는그 아이
예배 헌금부터 주기 위해 시골 교회 후원을 시작했
의 눈빛을 통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온 교회 성도
다.
이무 것도 몰랐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들이 선교하기 위해 1년 동안 기도하며 선교사 파
주는 교회가 되지는 미음A로 주는 일을 시작했을
송준비 를하였는데 저희 교회가개척 교회였기 때
때 하나님께서는 더욱 풍성 히 채워주셨다고 한다.
문인지 선교사 연결이 잘 되지 않더군요.” 그러다
”개척교회였지만 자립 교회로 또 돕는 교회로 지금
교회 청년이 선교사로 헌신하여 93년에 선교사 후
까지 어디서건 지원을 받아 본 적 이 없습니다. 교
보생으로 싱가폴 신학교에 현지 문화적웅과 언어
인들의 지부심 또한 대단하죠• .”
훈련을 위해 파송하게 되었다. 양정교회는 특별히 마약과 정치적 갈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
92년도에 신장섭목사{이슬비전도협 회)의 강의를
외된 지역 이라 할수 있는중국 남부와 태국북부 미
들으며 해외선교에 대한 큰 도전을 받은 박목사는
얀마에 선교의 힘을 모으려 하고 있다 처음 선교
인도네시아의 원주민 촌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 그
를 시작할 때 재정의 3CWo를 선교비로 책정하였다
때 만난 한 아이 의 눈동자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가 다음해부터는 사역별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양
고 한다. ”비울이 환상중에 본 마게도냐사람의 모
정교회는 매년 결산 때마다 더욱 풍성히 채워주시
15 는하나님을경험하고있다고한다. "93년도결산을 해보니 590/o를 선교바로 지출을 했더군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해에 더 복을 주셔서 교회도 이전 시키시고땅도사게하셨습니다.” 선교하는교회로 소문이 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고 금년 에도 70여 명의 새 가족이 등록을 하였다. 교회의
존재 목표가 영혼 구원이고 존재 기-치는 선교에 있 음을 강조히는 양정교회는 1차로 훈련된 선교사 5 가정을현지지역으로파송할계획을갖고있다
세례식을 베풀며(인도네시아)
II
저희 교회에 장로님이 다섯 분이 계십니다. 한 장
축되는 교회 안에는 헬스클럽과 영화상영실 둥 문
로님 이 한 명의 선교사를 맡아서 후원하도록 하고
화 공간과 어린이집 , 컴퓨터교실 , 어학실, 도서관
있기 때문에 , 매년 한 명씩 5명의 선교시를 파송 하
뿐만 아니라 선교사를 위한 게스트 하우스 퉁이 들
려고 합니다 ” 그리고 장로J} 한 명 더 늘어나면 선
어 있다. 선교에 초점을맞추어선교를 위한건축을
교사도 한 명더 피송히는 것이다. 2차적으로는 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공예배를 드리며 선교
지인 들을 발굴하여 교육 · 훈련하여 현지 선교사
사를 파송하였고 또 입당 예배를 드리 며 선교시를
로피송하려한다
파송할예정이다. 이모두가선교할때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도우시며 축복하신다는 것을 다른 교회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한 미얀마 신학원의 도
움 요청을 들어주지 못하는 상황을 보며 선교하기
에 알리고 또 도전을주기 원하는 박재신 목사와 성 도들의마음인것이다
위해서 교회를 부흥시켜야 겠다고 결심했다는 박목
사는 현재 교회를 건축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그대로 드러나기
선교에 대한뭇이라고 이야기한다 ”부흥하지 않으
를간절히 기도히는박재신목사와성도들. 양정교
면선교하기 어 렵습니다. 그런데 부흥하기 위해서
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야 합니다 ” 그래서 이번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함께 소망한다.
건축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훈련의 기지와 선교의 전투기지로 시용할수있도록설계하였다. 새로건
교회 연락처
063)251-1903 글/정근미기자
선교현장이야기 (2)
--‘-- 교회
빠늘
2 002년 5월 26일 주일 오후 3시
원중권 선교사
입당예배를 드리 I꽤 I
I
I
(Pue na del
Cielo(하늘의 문)〉 교회의 입당 예배를 드리는 날입 니다.
(Pue1ta del Cielo) 현지인 교회는 아르
헨티나소망교회 에서 개척한교회로수도부에노스
16
아이레스에서 님쪽으로 38KM 떨어진 변두리에 위 치하고 있습니다. 계속 가면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이자 지구의 끝인 님극으로 기는 우수아이아가 나
오게됩니다. 신띠아고 에스떼로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난 10여 년 이상 아르헨티나의 선교를 돌이켜 보
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고(高)물가 그 리고 달러와 페소의
n
이 란 태환정책은 외국의 선
교사들이 활동하기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르 헨티나의 한인 교회들이 선교의 많은 부분을 담당 하였습니다. 소망교회도 20년 전에 이민지들이 세 운 한인교회로, 지금까지 현지 선교를 하나님께서
주신시병으로믿고감딩해오고있지요 현지인교 회를 개척하여 건축하고, 어려운 현지인 목회자들
생활비 후원과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5세, 2세 청년 사역에 중점을 두어 선교팀을 만들 어서 방학 때 아르헨티나 전국을 다니며 단기 선교
를 펼치고 있지요‘ 그리고 현지의 소외펀 고아원을 후원하고 있고, 앞으로 노숙자 선교도 계획하고 있 습니다 아르헨티나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경제
적 한파가 닥친 후로 거리의 노숙자들이 많이 늘어 나고있는실정입 니다. 금주 새벽에 국회의사당앞
없다는것입니다. 수백년내려온구교의 전통속에 하나님과 교회의 거부감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남미 지역 선교가 활발하여 저들이 복음으로 재무
장하게 되는 놀리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도해봅니다 약 한시간 후에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나타났습니 다. 그라면서도 미안한 모습이 없고 오히려 여유 있 는 남미 특유의 낙천스러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
로 아르헨티나의 현실이구나 히는 생각을 합니다. 늦어도 이제 시작히면 되고, 무엇이 문제가 되겠느
냐는 표정들은 나라가 처한 위기 속에서도 위기감 을느끼지못하는것이 지요 그래서 때로는선교현
장에서 II빨리 빨리” 생각으로 선교하고 일하려는 선 교시들이 문제가 아닌가 능}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
요. 그래도웃으면서 뺨으로 인시를 나누고 기쁜마 음으로하나님께 입당 예배를드렸습니다.
으로 청년들이 노숙자방문을 한다고합니다. 돌아오는 길애 치안에서 저물어 기는 저녁 놀을 보면 오후 3시에 도착을 하니, 청년 선교팀 이 준비 를 마
치고, 주변의 마을로 전도지를 들고 나가는 중이었 습니다. 그러나 현지의 목사님과 교인들은 아직 도 착하지않았디는것입니다 청년들과함께지역주 민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나갔는데 , 하나님께 감사 를 드리는 것은 현지인들에게 전도를 하면 거부가
히나님께기도합니다.
‘비록지구촌의 한모퉁이 조그마한교회지만, (Pueita C닙 G리。〉교회를통하여 아르헨티나의 많은죽어져 가
는 영흔들이 구원받은 역사가일어나기를-- -, 글/원중권선교새w。njkw。n@yahoo . m.kr)
짧은글 넘치는사랑 련
최미령집사
풍샘7겁을 좋야하는 조은이에꺼l 조은。~I~~우! 녀「7~ 까르쳐준 어l티오피아 밀로 인샤안다, 나 이러앤니야 장 i'I 냈r::1?
7 땀썩 엄마 대옐로 보내오는 녀힐 소석고} 녀|
17
샤진도장봤탄다,
조금 전이| 옐법을 뒤해보니 녀링 }를악안에서
낙엽을 주웠던 샤진이 나오더라l 그 때 녀마 까르셔준 이I티오피아 한C옳 다 잊
어버렸녀I,,,
I I 현이 오빠랑 II 쟁이 오빠도 철 있
7'1?
참, 조은아 이저l 언니도 풍선 7겁 철 불i'I 롱∼ i'I 난 번 안석년이| 나왔을 때 녀만 풍엔7겁을 장 불 어서 부러웠는더|,,,
조은야 한국멀은 아직 장δ~i'I? 젠맑 보고앞다l
이레와 조은이
국을제일 그리워한다지?아직은풍선꺾을 비롯해 무
엇이든지 살수 있는수퍼가 있기 때문이기도하겠지 조은아,
만 나중에는좋은친구들과 언니 오빠들 때문에 한국
나이 Aψ| 야
을좋아할수 있도록잘지냈으면좋겠구나.
오늘 수영장이| τ밟는더| 그 때 녀랑 수영형뻗
앵나맺줬어 l 다음어|오면또수영장이I /~r::~. 난 1 학년이 되었어, 너는 학교 다니니 9 안녕,
너랑 동김엔 이쇠씨는올해 초등학생이 되었단다. 조은이는 아직도 엄마선생님에게 공부하고 있지? 아
직도숙제를많이 내 주시니? 그러나조은이가정말
훌륭한 선생님과 공부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지 모 이쁜조은아,
르겠구나-
이레 , 이삭이엄마란다.
집사님은 지금 너 의 사진, 에티오피아의 검은 피부
집사님은 너희 가족중에서 조은이가 제일 보고 싶
들 사이에서 유난히 히얀 피부를 가진 너의 사진을
구나 지난 안식년에 조은이가 우리집에서 하룻밤을
보며 이 글을 적는다 그 에티오피아 아이들에게 조
지냈을 때 뒤로 실쩍와서 숨은 너에게 1’누구。바∼ II
은이 너는 희망을주고기쁨을주는 어여쁜선교사구
하고 물었더니 ”나야, 여우∼ II해서 많이 웃었고, 잠자
나
는 이삭에게 ”천재 이쇠l아∼ 일어나。}∼ ”하며 깨우 던 너의 애교스러움에 집사님이 반했단다. 조은이
네가 4살 때 이삭이랑 결혼해서 한국에 살꺼라고 말
조은이 의눈웃음띄운얼굴을생각하며- - 볼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안녕!
한 것 아직도 변치 않았니? 이쁜 조은이를 며느리로
삼으면 무엇 이 더 부러우랴!!! 한국보다 에티오피아에서 더 많이 산 조은이가 한
·긴죠응응 1>1ji;,lj」꺼o~ ot,갱f‘J -if냉춘 I.{교l‘ l서양! ”함F얘C ’고I 0""하
0f'-J:;o l눈 l‘L션교&, 기~ol유 까.,,
1A,,7-//- f'서l감{ o~을와팩O/JνM.
조성수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36)
or 골응 Of-프2- r-H슬 행H 듀 빵H 선표Y‘P킥을 우한 "'t1응을 나단은 조영순션교/-J--H족으l is l<-11-」 Ok" .V-1 O동llf-1으 l 딸 l 여
f양:>Jt-1er. 그들으I 1강‘19Y11 쁨, 그리고 o~픔~f- 싱순 응을 뻗월 nil L빠 그으 I 01<-it>! 권흐 l숙‘1교/‘}으 l Op f즐 똥빼내 한 Cf!:'칸'.) f -,..iot 많은 언교/똘을 우 rtst o 關}행’l 그 ., r도으l τ팩을 나늑엿으nt fs:J」 fCf; (iI~J;..J- 주)
2002년 5월 22 일(수) 성결 교단의 선교대회
모두그자리에 있었건만이젠그 길이와크기가늘 느껴오고 생각해왔던 것 보다 훨씬 작게 보였다. 그
18
헤어진지 40여 년이 넘은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중 대하리 성결교회
! 아버지를
비롯 온 식구들이
와 예수교대한 성결교회가 이번의 선교대회를 함
출석하며 크신 주님을 조금씩 알아가던 그 곳을 통
께 했다. 세계인들이 모이는 축구 월드컵 바로 전
해 선교비를 받는 사랑과 함께 선교보고를 드리게
에 ... 내가사역하는님아공축구팀이월드컵본선
되는감격이있었다
에 진출하고 더욱이 그들이 한국에서 경기를 하는
예배 후 교회의 식구들이자 마을의 어른들과 함
덕분에 우리 부부는 교단에서 비행기표의 배려를
께 나눈 따뜻하고 감통 섞인 정감들은 내내 마음을
받았다.
흥분시켰다.
날짜와 장소 그리고 모임의 성격을 달리해서 가
잊혀질 듯 했던 내 고향, 그리고 대하성결교회 ,
진 여러 선교 모임을 통해 두 교단의 하나님을 느
작년 몸이 아파 미국에 있던 중 이 태훈목사님과
끼게 했다. 이쉬움이야 없을 수 없겠으나 순ξ냥간
함께 고향 얘기를 나누다가 ”서천의 대하리 리구
감동이 있었고 특히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
유?’ 그리고는 최기범 목사님께 전화 걸어 ”그 교회
으로 다른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선교사들끼
출신이 선교사여유, 기도해 주세유”
리 어떻게우리만이라도하나가될수없을까 생각 주님! 이픈 순간까지도 사용하셨군요. 놀라워요.
을니눌 때는 정말 괜찮았다.
그리고 이런 기회로 예전대하교회에서 열심이셨던 그리고 오늘 선교대회 마지막 날 잠실학생 체육 관에서 교계의 많은 목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이
내 육신의 아버지 권 영소 아버님 , 힘내서 다시 열 심히 주님 섬기게 해 주세요.
함께 한 자리에서 예수교 대한 성결교회 선교사로
남편이 선교깐증을 했다. 사역의 내용과 열매는 하 나님이 헤아리시겠으나 많은 분들 앞에서 사랑 받
고서있는 남편을보니 싫지 않다 흐뭇하고-2002년 5 월 19 일 (주일) 내 고향, 대하라
!
34년만에 방문한 대하리 , 쉽게 아무 때나 갈 수 있음직한 곳이었지만 이렇게 오래 간 찾아보지 못 한 곳이 없다. 내가 다녔던 초동학교도, 자라왔던
골목 어귀도, 누릉지 먹으려고손내밀던 집도모두
선교대회에서 간중하고 있는조성수선교사
;· 피리불면춤을;· 갈릴리 세계 선교회 여름단기 선교에 의료인모집 여름단기선교얘 의료인을모집합니다
.
일시
도를 기르칠 마땅한 예배처소의 임 대를 위해서 , 워러워
• 8월 5일-10일
러(고물합승차량) 운전지틀을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는
‘
장소 북빙S지 역 공장사역 2텀 의료인(양방, 한방, 치과) 인원 팀당 3-4 병 문의
지혜와기족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요청 했다.
: 02-42[ )-1450
KO빠<ED 처μ회한국진교"-}.7벼 초중고 연합본국수련회
일시 : 2~2년 7월 29일(월)→8월 10일(단 초등부 ] 주간만) 장소 강원도홍천수영핀’
;. 코트디부아르박광우 선교사는 전도와 OJo육, 예배 , 대 권
•• 인도네시아의 이기쁨선교사는 특별히 국회의장이자차 기 대통령 후보로 지목받고 있는 이민라이스에 대해샤
주목하고 기도하기를 요칭했다 그는 지히드군 전략괴
수련회당일 집합장소 동한교회(에종닥목사)
아울러 회교화 헌법추진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고 지신
· 접수 동현교회 본당 1층 오전1 0: 00- n: OO · 참가비 초퉁 1인 40,CXXl원 중 고등 1 인 8αα)()원 국 민은행 056-21-0655-400 임덕순 - 참가대상 한국선교사자녀 초, 중 ‘ 고생
이 지도자가 되면 인니는 회교국이 될 것이라고 장담하
고있다고한다-
신청마감 : 2002년 6월 30일 까지(신청서와 참가비가 도 칙하도록) 신청서는 e-1때 가능
· 문의사항 02) 476-7981 김 신 자선 교 시
• 도미니카공화국의 김창식 선교사는 6월부터 시작하는 e-ma il
mk@k。mkednet
200년 여름 글로벌틴 청소년 부홍 캠프
일시 2002 년 7월 22일(월) ∼ 24 일(수)
- 장소 수동기도원(경기도 마석 소재)
청소년성경공부에 참석히는 참석지들과 인도하는 김선 교사에게 성령의 역사기 일어나도록, 에배처소 구입을 위한 경비(집 두 채 구입비
1 3,α)()$ 실내공사 및 기타
믿.f2,α)()$)가 채워지도록 기도를 부탁했디
· 참가대상 , 중 - 고동부 그리고담당지도자 · 참가회비 1차 등록(6. 30)43,αU원 2차 등록η 14)47,αm 원π당일 등록(7 .22)50 ‘%원
모집인원 선착순 1 ,αXJ명 등록방법 전화신청 후 1 인당 10 ,αm원의 선입회 비 를 입 금하시면신청완료 참가운의 : 02 929-7945
• 몰도바의 정호진 선교사는 영 · 육간의 강건을 위해 , ’스 터우첸1교회의 영적
· 수적
부홍을 위해, 제지 ’블라드1전
도사 가정을 통해 개척 (5월 13 일) 된 ’임미누옐1교회의
부홍과 필요가 채워 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오픈도어 중국성경 전달에 여러분을초대합니다
· 기간 2002년 8월19일(월) ∼8월24 일(월) - 비용‘ 70만원 · 인원 10명이내 · 마감 2002년 7월28 일(토.)(등록ti] 1(1'/o 입금) . 내용 ; 성경전달, 가정교회 방문, 현지선교사 방문, 개인 전도,소수민속촌관람
- 문의
02-4않3171
AFC 인턴선교사모집
· 추수지 루마니아, 미얀마, 헝가리 추수할 일 선교훈련원 행정사역 , 제자훈련 및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 선교훈련원 강의 , 피아노 반
주및피아노선생님
· 사역비 사역지 마다 의단f의 치이기 있음 - 문의
02 568-잃어
국 제 기 독 교 인 권 기 관 인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CSW)는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어
처형될 위기에 처한 6명의 북한인 들에 대한 긴급 중보 기도를 요청했다 CS\Y/는 이들 6명의 탈북지는 현재 중 국의 라오스, 미얀마 국경지대인 윤난성의 모처에 지난 5월 24 일부터 26일까지 3일 통안 구금되아 있었는데 이
들은 중국을 탈출하여 3국으로 가려다가 검거되었으며
현재 북한으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들의 북송 을 저지해 줄 것을긴곡하게 호소하고 있다
19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
쉴터는.--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전화가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좀- - ”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문하시거나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 친척집에서 머무시기도 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쉴터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 님들섬기고자마련한 작은숙소입니다.
현채쉴터는---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P만원중 2002년 5월까지 모아진 헌금은아래의 금액을포함해서 금액 일천구백 칠십 이만구천
쉴 터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훨2동 7(}{)6
20
사백오십원(19,729,450) 입니다.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55 ,CXXl원 입니다
. 쉴터운영도우미님들 . 김경숙 김미화 김철형 김형식 대구니눔교회 박윤정 백선숙 유선영 윤영숙 윤중인 이냉범 이은정 이회실 정호진 최임경 최학묵 추 진
월 간한국인선교사 보내기 운동 매월 3,αXl원이면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한국인 선교사를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선교사」를 --참여하신분들
*
5구조매|상 (1 구좌 1, 000뭔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구현진 권미숙 김기열 김덕실 김명진 김상수 김영순 김 영원 김은지 김 인애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철준 김현숙 김홍섭 박경록 박노용 박대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선의 박순섭 박은주 박홍부 백애경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송현순 심 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승규 왕보현 우상두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 력님 이상범 이상숙 이상일 이승이 이원철 이유정 이은경 이창우 이현식 임주경 임현영 장세훈 장옥순 장준문 정의성 정형웅 정혜경 정호진 조영희 조은상차신정 최돈님 최성모 최승원 최영자 최인주 최학묵추진님 한명복한영식 홍만화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김뀌순 김동심 김인희 김철형 김현성 나성한인장로교회 남백현 류기연 박동규 서울장신대학교 신선진 심현일 염정자 우일규(최계심) 유영선 이명심 정석영 정태현 천우기획 투산참빛교회 현내식 이사회비 및 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 서초}원목사 전상협목사 심영택목시 김 재일목사
서 김7λ니께 사·1:11 야동욕 “ D근 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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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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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
” -c
런니다 口-,-,
사랍의 발길이 닿지 않는오지에 사는많은 사랍들이 온갖 질병 에 시달리고 있음에도불구하고약들을 구하지 못해 간단한 질병으로죽어가며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그들을 일일이 찾아가 도울수 없지만, 상비믿낼은 우리가할 수 없는그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쇄발뚫에는무엇칸있올까요? 구충제 2병(약 1 40정) 소화제 2병(약 140정) 해 열진통제 2병(약 200정) •• 항생제 2병(약 1 60정) 지사지l 30정 복합j항생제 연고 lOg 3개 테라마이신 안연고 3 .5g 2개 바셀린 가아제 lOg 5깨 포비돈 요오드액(살균소독재) 2 개; 지혈분말기루행 1통 7싸제 4 × 4cm 1 00장‘ 탈지면쟁 l개 붕대 7.5 × 댔n1 5개 압박붕대 10 × 215cm 1개 대 일밴드 50개 면봉 40∼50개 핀셋 1개 가위 1개;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
오지선교후원회
‘ 안연고가없어 영중으로눈이 심하게부이오른 러시아 소년
“ 전화 ·02-3431-3223 I 후원계화 ;. 서울은행, 52404α)901exl :: 예금주 ·안상훈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KM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n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메서|지
금을 보내주고자 희멍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
9숨돌릴틈없이 달려왔더니 , 별써 1 년의 절반이 념었 습니다 지난시간을후회하기보다는, 물컵 에 반 잔이나남았다는긍정적인사고로남은 시간들을
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때 MISSIONARY로하여 주시고, 주소
3050 HOLCO뼈 BRIDGEROiψ NORCRIα).5 ,
GA 30071
770417-1133(동남부지부)
더욱 알차게 채워서 가을의 열매가가득한구독자
322GREENBRIAIR DRIVE APT염 UNION. NJ07(정3 732-548-6282(통북부 지부)
님과 후원자님 의 가정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315W AD따!JS Bill. IA. CA900'.] 7
’
9월간한국인선교사간시들과자원봉사자와지원자 들이 밤}공으로선교여행을갑니다
일정‘6월19일-7월 3일(용건이 있으신 분은 7월 8일 이후에연락바랍니다) )편집인이신 조성수목사님께서 한국에서의 일정을 때시고 6월 19일에 남아공으로출국송없습니다 )북반구에 계신 선교사닝들께서는무더운 계절이지
만, 남반구에 제신 분들께는무척 추운 겨울입니 다 남반구에 계신 분들께 우리의 여름을 선물해보
21 3-749-5010(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 한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세요‘월간한국인선교사에 보내는 펀지코너인 1짧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뼈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연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은글 넘치는사랑에서 여러분의 선물을 전해드립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니다. )현재 쉴터에는 대만에서 사역하시는지광섭선교사 님 가정과 필 리핀에서 사역하시는신원태선교사님
가정이머물고계십니다 )합본집은 한 해의 선교역사를 모은책입니다 선물받으시는 분이나, 선물하시는분께 감동이 될
것입니다 )8월호는휴간입니다
그것도하루이틀 -
예!디음과같이 돕겠습나다. 1 . 월간 r한국인선교사a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평생한번 10만원 ·월깐 r한국인선교λ섭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CXXJ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면 됩니다 지로이 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21-0840-091 . 조성수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 2268-6636)로 연락 주시변자세한설명과 더붙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2002년 5월 돈의 드난셈
I(_二==二----------
지로자동이체 가격 20 , 000원 ·합온집
합본집의 수익금은 션교사님께 책보내기와쉴터훈영을 위 해쓰입니다
잎음의 기업을 찾슴니다 . 기업을 통송}여 해+님의 선한사업을 확;)}-하그1자 합니다 함께 할 프로젝트나 아이댐이 있으시연 동참을
원합니다 · 대상국가
동남아지 역
구독/단체 구독/개인
1,914750 0 58,αXJ
쓰양 제작비
1,328,αm
급여
1 ,850,αXJ
전화비
광고비
0
발송비
132,150 434,130 2,310 20,500 950,290
십일조
165,α)()
관리비
200,αXJ
0
통신비
42,400
120,αp
편집비
30,00
운영위원금
450,αm
비품소모품비
후원금
1,707 ;xX:i
지급수수료
미국지부
1 ,앙9 ,459
접대비
수입이자 합본집
전월이월
58,653
• 대싱택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템 전자제품또는관련업 ※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설립 , 생산중임 훌었 크리OU~At~ 전화 83~00 팩스 835)-7200
월간 『한국인선교λh 에서 자원봉사;,z~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연 빛그림μ}진)과취재 쪽의 깜냥을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21
무지와편견을넘어서 ... 년처음으로부푼꿈을
외국인이。씨아를잘 안다고말히는
1991 안고서부아효리카에 것과다를빠없는것같다 위치한 불어권나라 c。te d'Ivoire의
기경작업을하고있다 예수님이 인
생들에게복음을쇄해 주시71 위 해 친히 인간의 몽을 입으셨고 그리
수도 아비장에 도착했을 때의 기억
얼마 전 기니의 베레아교회 대표인
고 우리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셨
이지금도생생하기만하다.고동학
한현지목사로부터공갈과협박을받
듯이 - -
교 1학년 때 주께로부터 받은 아프리
은 적이 있다. 2년 동안 한국에 있는
카 선교사의 비전이 현실화되는 순
‘김기동 씨’ 이단 교회에서 수학한
아직도 기니의 풀라니종족 가운데
하지만 1 년도
그분은 기니 개신교 목사들에게「성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 매일 같이 새
안 되는 짧은 아프리카 생활 속에서
락교회」가 한국어써 기장 큰 교회라
롭게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오
내가 느꼈던 것은 내 속에 가지고 있
고 소개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분은
늘도, 확실히 알게 된 한가지는, 기니
었던 아프리카에 대한 「무지」 와 「편
나에게 자신이 한국교회를 잘 안다고
풀라니 사람들은 원숭이 고기를 먹
견」 이였다. 이처럼 준비되지 않았던
힘주어서 말하는것을들었다
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니 통
간이었기 때문이다
남쪽의 사람들은 그 고기를 좋아한
나였기에 장기선교사로 기니까지 오
는데 수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었던
나는아프리카를 잘모른다.
다. 기니의 인구가 약 8백만 명이라
고 말할 때 대략 3만5천명의 개신교
같다. 그리고 기니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
신지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
기니에서 동역하는 나이지리아 출신
교사지만 아직도 기니를 잘 모른다
분의 신자들의 출신지역은 동님쪽으
의 선교사님들의 말이 새삼스럽다.
기니는 남한면적의 약 2.5배가 되는
로 원숭이 고기를 집아먹는 사람들
”아프리카를 한나라처 럼 일반화시키
나라인데 40개의 다른 종족들이 살
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풀라니 사람
지마라” 사실, 아프리카는아시아와
고있다.부끄러운얘기지만나는그
들은 그들이 하나님을모르는 사람
같은 큰 대륙이다. 사하라사막 이남
종족들의 이름도 다 모른다. 그러니
들(심하게 말하면 원숭이 고기나 먹
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국가만 해도
그들의 언어와 문화도 모르는 것은
는 이방인들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
%개국이다. 서부아프리카의 나라들 자명한 사실이다. 서부아프리카에
기 때문에 기니 동님쪽 출신의 크리
도 불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와 영
분포한 풀라니종족이 천만 명이 넘
스천들이 풀라니 사람들에게 복음을
어권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는다고 말한다 그중 약 %만 명의
전히는데 있어 적지 않은 어려움이
불어권 나리들도 각기 다른 면들이
풀라니 사람들이 기니 땅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많이 있다. 동부에 위치한 케냐를 한
있다 <)'.)_9l/o가강한 모슬램들이라고
두달방문한후아프리카를아는것
할수있는그들에게복음을전할사
글/김진봉{j벼·u169@hαmail.mm)선교사
처럼 말한다면 서울을 잠시 다녀 본
명을 받고 오늘도 기니 땅에서 영적
기니의 풀라니족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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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비추소서 | 보츠와나검혜영·유미향선교사 선교사의 소리 | 주진국선교사
선교사가 본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 | 님아프리카공화국조성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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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은영|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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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캘 3월에 장죠한 r효택인 선교새는 빼|뻐 활동승}는 효택인 선교λ띤| 삶파 활맴| C딴 010~71를 Al죠|을 통응뼈 한국 교호띤| 역사로 기록하고자 빌행핸 선
|
교전문잡지로서 선교λ님들께 무료책자 보내71 운동파 선교시님들을 우한 쉴터 문염을 하고 있다
|
펀=국민전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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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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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집
고 발 편
표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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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성기호 조성수 주통기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환 박문규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병조(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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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이 책에 마음이 단은 사람들
김해영 유미향 선교사
F람 A>람드
|
김영미 선생
선교사가 온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 | 조성수 선교사 그들옥 창해 객려진 신교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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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진 집 러 원 터
팀 편 기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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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불언 줌던 쉴터」에 우리 A 고A 니l 소
드림니다
| 주진국선교사
정근미문향연 송은혜 최인혁 정지현 이성은 김용문
장준환 최미숙
김은영 류은아 박현정 이원칠 초체현 남궁용 천우기획
2264-0226
히늘기획 332-S171
미국지부
통남부지부념궁영환 770-417-1133(교회)
T
E L E - Ma i I
7
nyatiα:a@neιero.nel
908옮7-9382(집 )732 잉8-6282( 직장) jut팽ug.jang@lmco. com
서부지부이윤수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I 일부
김종남
똥북부지부장정석
문홍원 집사
조성수 서피A1 걱 0 L 궐뉘슴의
조대석
T E L E - Ma i I
| 낌종양 선교사
넘치는 사카
박원홍서좌원 전상협(한국)
KM 메세지
E L E - Ma i I
2\f)」833-6899(집 )626-S33-58η(핸드폰)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심영팩 우일규 정연통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 김순석 박경환 이동수 전우철
T
WI바umvooramlee@yahoo. co.kr
함께 빛나는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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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 남강여행사 (주)코리아나상사 캘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 (원) 은비가내리는나라
1995년 2월 6일 퉁록 퉁록번호 라-7036호 2002년 9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E-M때
k。1my@unitel c。 kr
H。me1갱ge
대표전화
kmm.>wim 。,g 02-2268-6636
팩스
02-22잃-0346
월간 r한국인선교사」 는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준수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사」 에 실린 글, 사진, 그렴은월간 r한국인선교사J 의 서면 허가 없이 도사용할수있습니다
| 비추소서 |
!L걷;야-"'~~, 상”t숭 ~,우등 투 '-t~,,~
- 1~~"°킹, 후i-17’첼
01 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6월
스페인과의 8강 전이 끝난 후 냄}공의 러스텐버그 시내를 태극기
-주:;.J 를 흔들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던 기쁨을 뒤로하고 이름도 생소한
"c:!. 초원의 나라 보츠와나를 향해 출발했다.
이곳에서 만난 두 분의 선교사님은 월드컵 그 이상의
감동을전해주셨다.
보츠와나그루터기 직업학교검해영선교사 나하고같이 살자
”어제오실줄알았는데 ,오늘오셨네요 굿호프까지 와주셔서무척감사합니다.” 「보츠와나 그루터기 직업학교」는 89년도에 동록하고 sx:>년도 6월에 문을 열어 둘째 주부터 수업을 시작했 습니다. 그무렵 제가 이곳에 왔습니다
그 후 조 성수 선교사님과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떠나고 %년도에는 저 혼자 남게되었습니 다. 남았다기보 다는 어찌하다보니 떠나는 것이 늦어진 것이라 할수 있겠죠. 해뜨면 보따리 싸고, 해 떨어지면 기도하고, 보 따리 싸고기도하기를두달여-“건강한사람들도 많이 배운사람들도 이 땅을 떠났지만, 너는 그냥 여기서 나하고 같이 살자’ . 어느 날 기
도 중 하나님께서 저 에게 하신 말씀이셨습니다. 너무 기쨌습니다. “좋아요 하나님.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 과 같이 사는 것만요”
이렇게 시작된 것이 열 두 해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른소망은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허리 장애를갖고있었던저는어려서부터 복대를하고살았습니다. “이것만안해도더 많 은 일을 할 수 있을텐데” 막연하게 기도했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허리통증이 사라지고 복대 없이 생활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굽었던 허리도 펴지고, 청바지나, 원피스는 입을 생각도 못하고 늘 고무줄 바지 만입었던제가이제는사이즈만맞으면 모두 입을수있게되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이제 더 이상 제게 디론 소망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으니까요r’ 딱 2년만… 처음에는 2년 정도만 있다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츠와나에 왔습니다.
제 나이 14살때 저의 아버 지는 자살하셨고, 어 머 니 는 제가 어려서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계셨습니다. 5남매 중 맏이로 태 어났지만, 장애가 있으니 어 머니에게도, 동생들에게도 가족으로서의 정을 느끼지 못하며 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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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래서 가출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때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술학교에서 저의 인생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사감선생님의 마음에감동을받고예수님을믿게되었어요.
그때부터 저의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해 기술을 익히고 땀흘려
일을 했더니 , 열 아홉 살 때 국제 기능올림픽 편물부분에 금메달을세 개씩이나 따고, 정부에서 주는 철탑산업 훈장까지받게되었습니다. 어느새유명인새”가되었더라구요. %땀을받아동생들도공부시키게되니 기족 간의 관계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처도 검정고시로중 · 고퉁 학교 공부를다 마쳤구요. 뿐만아니라 일본에 가 서 기계편물을공부하고무역회사에서 근무하게 되는둥저의 앞길은계속탄탄대로였습니다. “하나님너무감사합니다. 어떻게감사의표현을할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재능인 편물 기술을 가지고 2년만 봉사해야지 하는 미음으로 보츠와나에 오게 된 것 입니다. 아프리카인들의 장한마음
“언어도안통하고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저의 모습과도같은상한마음,좌절감, 비똘 어짐 , 낙망, 열퉁감,낮은지존감, 상처동을보게하셨습니다. 제가장애인이기떼문에볼수있었던것같아요.
피아노조율반을위해 새로운건물을다시 짓고 있다
편물실의기계
김해영 선교사
건강한사람이면 절대로 볼 수 없었겠죠.” 그래서 하나님이 저를 이곳에서 실라고 하셨나 봅니다.
“저한테는이곳사람들이 주녹들어 하지 않았어요. 저의 장애가큰장점이 되었던거죠.” 제가 야단을쳐도그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일부러 까다롭게 굴며 골탕을 먹이는 이 곳관공서 사람들도저의 말은잘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곳에서 저들에게 예수님을 제대로소개하고 있는지 저와 살고 계시는하나님을 분명하게 보
여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할뿐입 니다. 어려서 집을 나와 생활한 제가어머니와관계를회복한것은 24 살이 되어서였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어머니와저는지금도원수
같이 지냈을거구요.
‘친딸과어머니의 관계도 24년이 걸렸는데아무연관도없이 만난이사람들과야-- ’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이들에게 나의 삶이 드러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 이나랑같이살고계시다는것을요” “그것이복인것같아요 하나님이나랑같이살고계시다는것”
행복한선교사 대화를히는동안끊임없이 흘러나오는감사와 행복한모습은함께 한우리 모두에게 큰감동으로다기왔다.
김선교사는 20만평이 넘는 대지위에 세워진 기술학교의 교장 선생이지만 봉급이 없다. 한국으로부터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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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언피시
없다.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으며 하나님과 같이 살고 있을뿐이었다. 정신 질환을 알고 계시던 어머니
가 완쾌되어 건깅하게 생활하고 계시며 , 장애인 누나라고 띠돌리던 남동생들은 지금 기술학교 선생으로 함께 사역하고있다.
정부에서도편물기술에관한모든전권을위임해주어기술자격시험문제출제는물론기술검정에관한모든 것을주관하고 있다. 김선교시는 。l 기술학교가 정규 대학으로 개편되어 보츠와나의 기독 지도지들을 배출하
며 그들을 통해 SOJ/o가 넘는 에이즈 환지들이 줄어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보츠와나에서 하나님이 함께 살자는그날까지실아갈것이다.
코디소유치원유미향선교사 님아공의 국경을념으니 보츠와나이다. 국경을 넘는 것이 이렇게 간단하다니
잠깐 동안의 상념 속에 남아공과는 완전히 다른 초원이 펼쳐진다. 텔 레비션에서 보던 아프리카의 초원 그 모습이다.
남아공과국경가까운곳에코디소(새싹)유치원이있었다. 12년전조성수선교사팀이전기 , 화장실이없는
유치원아이들사진
유미향 선교사
유치원의 놀이터
보츠와나의 오지를 찾아서 세운유치원이다.
예정보다 도착 시간이 늦은 탓에 원아들이 돌아간 한적한 유치 원에서 유미향 선교사와 선생님 세분이 우리 를 반갑게맞아주었다. “상계동에서 6년 정도 유치원 교사로 있었어요.” 짧고 명쾌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유치원 선생이 다. 그만큼경력과전문성 이배어난다는 것이다. 1998년 9월 그루터기선교회에서 보츠와나의 유치원 교시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고민도 없이 문을 두드렸고 약간의 교육과 더불어 바로 보츠와나로 오게 되었다는 유선교사는 지금 생각해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아니면그렇게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말한다. 보츠와나에 와서 백마를 탄 기사를 만나게 되고 언어 그 이상의 표현(?)으로 주고받은 열애 끝에 1년 만인 <;)<) 년9월에 결흔을 하게 되었다.
“남편도 선교사에요. 국적은 보츠와나, 혈통은사우스 아프리카사람 이구요.
사역지가 원주민 마을인데 산골이라 아이들은 옷을 다 벗고 다녀요 같이 가보시면 좋을 텐데-- ” 행복해 하 며 남편과사역지를보여주고싶어하는 모습에서 남편과보츠와나사람들을사령하는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한국아이와 여기 아이들의 차이가 어떤지 물어보았다.
“물론 여기도 부모님들이 하기 니름이에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가위질이나 그림을 그릴 줄도 모르고 학습 능력 면에서는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어린아이들의 특정적 모습은 통일합니다.” 보고 느끼는 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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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학교 모습
디론 면이 성장에서의 도구 활용에 대한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고한다. 전기가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사 는 아이들이라 T.V를 만들어 오라고 숙제에 자기 나름대로의 상상력을가지고 칩모양, 동물모양, 자기들주변 에서 볼수 있는 것으로온갖 모양의 T.V를 만들어 왔단다. 그들의 부모님들과합작품으호말이다. 유치원 사역을 통하여 어린아이들을 교육하고 전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유치원을 매개체로부모님들을 섬
기는 사역에도 큰 비중을 두는 유선교사는 주중에는 엄마들을 초청하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엄마의 변화 없이 아이들과 가정이 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다. SCWo가 넘는 에이즈 인구와 평균 수명이 39.7
세에 불과한 이런 상횡을 바로잡는유일한 길이 가정을바로 세우고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건강한사 회를 만드는 것이라 믿는 유미향 선교사는 아빠의 날, 엄마의 날 등 기회만 있으면 부모를 모셔다 교육하고 또 교육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홈커밍 데이 같이 졸업한 어린이들을 한 달에 한 번씩 불러 영화도 보여주 고 1년에 한번씩은 캠프도 하며 계속적인 교육 체계 안에 두고 있다.
이 나라는교육비가무료지만, 유치원만은아니다. 다이아몬드가많이 나는보츠와나는정부에서 탄광을통 제하고 있어서 정부의 수입이 많고 국민들에게 연금을 주기 때문에 게을러지고 일하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유 치원 교육비를부모들이 직접 내게 하고 있지만내가돈 벌어서 내 자식 공부시켜야 한다는개념이 없다. 선교 사의 해야할 일중의 하니는이런부모들의 생각을 H꿰주어야종}는것이다 이 나라에서 뼈를묻고 싶다고 말하는 유선교사는 맡겨진 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세추아어 테스트 를 받아 보츠와나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 받고 싶어한다 유미향 선교사는 완전한보츠와나사람이 되고, 오히 려 한국을선교지로 생각하능날을 기다리고 있다. 글/김종남편집장(gbml958@haniπ버.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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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믿선파시
김영미 선생 | 사람 · 사람틀j
바다로
- - - - 른 바다를누비며 복음을 전E버 다니는사림들이 있다. 특별히 아시아오} 제3세계의 ‘~ .의료혜택을제대로 받지 못하는소외된 사람들을찾아다니는 이들 - 바로한나호의 선
I
교사다, 한냐호는선 내에 종합병원(내과, 외과, 치과, 한방 외)을설치해 무상의료 진
료와도서보급 및 구제사역 등을통해 복음전도와예수님의 사랑을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복음선
열바0으로
교선이다 그해서 1 년간의사역을마치고막핸한김영미선생을 만냈+
선승때l서 보낸 1년간의 생활을 이야기하는그녀는활기가 넘쳐 보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한나
호에 탄 것이 저에겐 큰축복이었어요. 하나님은 저를 당신 곁에 7때l 두시려고그해 보내셨 나봐요.” 배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 을텐데 그 시간들을통해 배운섬김과순종,하나님의 성품들을쏟아놓는그 얼굴엔 오히려 감사 가가득했다
복음으 로
“제가진료를할때면 대기실의 환자들에게 선교사님이 찾0까복음을전합니다. 그소리를듣고
있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일부러 천전히 치료하기도 했다니까요.” 그 사람들의 모습이 아직
도눈에 선하다눈 김선생이 한나호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한선교사님 부부를 통해서였다. 학병원에서 3년쯤 일하고 나니까삶에 회의가느껴지더라구요. 각박하게 살며 돈을많이 번다해
도 만족함은 없고---” 그러던 때에 만난 그들은 상황이 어려웠지만표정은 얼마나밝고 걱정이 없
어 보이던지 마치 다른 세상사람들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결국은 김선생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이 명에 믿음좋은치과의사나크리스천 의시는많지만하나님께서 이때에 쓰시기를원하시는것 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른배에서 그녀는하나님과 갚은교체 속에 묘펙스럽게 사역할수 있었다. 의사로 단기선교를 갈 때마다 선교지 여건상 최상의 진료를 해줄수 없는 것에 대한 마음에 부담
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나호에는최신 의료장비들이 다갖추어져 있기 때
문에 효택에서와 같은 수준으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또 다론 기쁨이 있었던것이다.
하선히는김영미선생에게는한가지 걱정이 있다. 그것은최신식의 시설뿐만 아니라 걱종의믿탤그리고헌신된 간호시들까지 준비되어 있는배에 의사가
없다는것이다 “치과의사든 내과 의사든한의사든누구든오기만하면 사역
이 훨씬 풍성해질 수가 있는데 , 자원하는사람들이 많이 있었음좋겠어요- --” 바램대로계속되는귀한 일군들을통해 한나호의 선교λ}역과의료사역이 주 닝오실 때까지 아름답게 이어지길 함께 기도해본다
김영며선생(34세}은 경북 치대를 졸엽한 구강외과 전문의로 한나호에서 l년
간치과의사로섬겼다.
진료중인김 영미선생
글썽근미기:Al\kmm@s째m,。I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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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t--
1 . 남아공의아픈장황
r /
이 터전을 차지하기 위한 흑인들과의 씨움, 그리고
(1) 경제적으로
빼앗은 것을 지키기 위한 열강들과의 싸움 특히, 영
개인 개인을 보면 너무 빈의f해 보입니다. 때로는,
국과의 치열한전쟁으로수십만 명의 조상들이 죽으
부를누렸던백인들중에도흑인정부가되면서치안
면서도 패한아픔, 그로 인해 같은 백인 색깔을가졌
과여러 정책에불안을느낀능력 있는많은수의 백
지만 영국사람들의 통치에서 차별의 쓰라림을받고
인들이 이 나라를 떠났다고 합니다 더욱이 흑인이
지내온 시간들로 인해 깊은 상처가 있습니다. 물론
주인인 니라가 되면서 정부와관계가 있는직업 퉁과
흑인들은 백인들에게 오랜동안종노릇해왔기 때문
여러 직종에서 대부분의 자리가 흑인들로 대체되어
인지 이젠 습성이나 문화까지도 매우 수동적이라 주
그 곳에서 일하던 백인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길
님 안에서 가져야 할 질서나 담대함, 그리고 창의적
거리에는 집과 가족에게서 떨어진 백인들이 보입니
인 모습둥이 없어 보입니다. 더욱이 그 지루하고몹
다. 또한, 많이 나아진 흑인들의 갈&이라 할지라도 그
쓸 인종차별이 끝났다고는 하나 이제 겨우 8년이 지
것은전체 흑인들중소수의 사람들을말히는것이지
나가고 있을뿐이고그로 인해 미음에 님아 있는상
대부분의 서민의 삶온 말할 나위도 없이 힘들어합니
처들은다른 민족과 색깔을가진 사람들에게 상당한
다. 그 흑인들은 일자리를 찾기기- 어려워 적은 보수
적개심으로님아 있습니다.
라도 받고 일하고 싶으나 일할 자리가 없는 상태인
(3) 영적으로
채로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폐 가치가 급락할 정
백인의 언어인 아프리칸스를 쓰는 백인들의 교회
도로나라경제는큰어려움을겪고 있습니다.
는 어찌 보면 무기력해 있습니다. 몇몇 백인들의 말
(2) 역사적으로
이지만 스스로도 겨우 전통에 의지해서 형식적인데
이 곳에서 아프리카너 라고 불리는 지금부터 약
치우쳐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더욱이 이 백인 교회
350여년 전부터 네덜란드에서 이주를 시작한 사람들
가 왕성했을 때 그 지독한 전 세계의 옐、}에 오욕을
이 주축을 이루는 백인들도 이제는 고향 자체가 이
주는 흑인 차별 정책이 이 니라에 굳게 자리 잡고 있
아프리카가 되었으므로 어디론가 돌아갈 곳이 없는
었습니다. 물론 이 백인들의 신학은네덜란드의 영향
처지입니다. 그 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백인들도
둥으로 배울 것이 많다고 믿어 지금은 한국에서 온
신학생들이 많지만요. 각 흑인 종족의 언어를 쓰는 흑인 교회들의 대부분은 깨지기 쉬운 유리잔처럼 빈 믿f합니다. 목회자가 없는 교회 , 목회자가 있다 해도 신학교육이안된채로목회지를세운교회,행여정 상적인 신학교육을거친 목회자가세워 졌다해도그 목회자에게 생활비 조금을보탤 수 없는교회들이 대
부분의 흑인 교회입니다. 더불어 그 들의 문화가 덧 교회어뻐 식사를준비하는 여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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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민션파시
입혀진 예배는 때론교회의 성장을가로막곤합니다.
예배의 시작시간은 있으나끝나는 시간은 정해지지
분으로간다면그나마잘서 있는형제교회들이 도
않는데 어떤 이가말하기를 예배의 끝나는시간을정
와주어야하지 않을까하는마음입니다. 우리네 한국
히는 것은 성령님의 감동을제한시키는잘못이다라
교회에서 우리의 소중한형제가신앙생활을잘하다
고하며 3시간은보통인 예배 , 전통적으로춤과노래
가 병이 들거나 낙심이 되어 있으며 경제적으로 너무
를좋아하는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예배 시
궁핍해서 주님 앞에 서는 것을 소홀히 할 때 우리는
간을찬송과춤으로보내다보니 말씀과교육은점점
교회 안에서 심방과기도그리고여러 격려로그들
더 빈약해져 가고있습니다.
을 일E낙 세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곤 합니다. 그 일을교회의 바른성장의 모습과덕으로간직하고 있
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 연의h해져 있는 혹인 교회들
을주님의이름으로일으켜바력l 세우는일을선교
의 한 부분으로본다면 이 사역도 주님 앞에서 중요
한사역이겠다여겨주시기를- -무슬림퉁이속한지
·&· ; 똘극; 갖ζ;:..:_:::
-파 ∼한
역을요새는미전도종족이라고합니다. 그래서 힘을
다해 이 지역의 사람들을 놓고 선교하기 위해 모두 애쓰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후부터 내 려오는 이삭 구제사역 기운데 나눠준빵올 먹고 있는 어린이
과 이스마엘의 이픔을우리도해결해 7싸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작은 애교입니다만 누군가 갈 수 없는 지역이어서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느낌
을 미전도라는 표현을 보면서 때론 갖게 되곤 합니
다 이삭의 배 다론 형으로 아브라함이 아버지요 아 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을자기들도 믿는다고하되 이삭의 후손으로 보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기에는 모든자기 조상들을포기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민 성경학교에서 즐거운게임을
2. 요청되는 남부 아프리카 권을 향한 한국 교회
족입니다. 예전, 주님의제자들몇도그자리를갔었
고바울사도도 어느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 위대 한 분들이 선교했던 현장이었지만 지금은 무슬림이
선교시각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지금 교회
(1)흑인 영흔들을중요하게보는시각
들이 서 있어 보이는 남부 아프리카도 언제 또 그런
노아시대 이후하나님의 니라에서도항상중요한
아픔을 당할 찌 모릅니다. 너무나 약하기 때문입니
순간머다 흑인들은 배제된 느낌을 받습니다. 주님의
다 약한 형제들 심빙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 권을
다시 오심이 멀지 않다고 외쳐지는 이 시대에서도그
대하는시각이 요구됩니다. 모두소중한우리들의 선
렇습니다. 행여 다시 오실 그 주님의 영광스러운 길
교 터전입니다. 우리의 종족인 북한과 중국을 비롯
목에 이 흑인들도한몫을해야하지 않을까하는기
무슬림권 그리고아프리카모두모두 · 어느곳에만
대감을가져 주시기를--
치우쳐 있지 않는시각이 필요합니다.
(2) 약한 형제를 일으켜 주는 섬방하는마음을 갖는
시각 남부아프리카는전도화된곳으로볼정도로교회
글/조성수선교새trrusi@mweb.m.za) 본지편집인
들이 서 있습니다. 이 교회들이 약하거나 잘못된 부 9 월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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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공연을 마치고성가대원들과함께
모.르 교01 료여 서교2t느 口};요 자협.6.~i꺼I t..:
L
22
口
λf용하는 교회 (구즉감리교회 } T l 든교인들이 선교라는말을자연스럽게 사용하는교회 , 선교라는 개념이 한국사
J_회에 흐르기 전 이미 정착된 교회, 그곳이 바로 대전시 유성구봉산동에 위치한구 즉감리교회(이하 구즉교회)이다. 원래 농촌 지역이었던 구즉도 개발이 되면서 아파트 단지가많이 들어섰는데 교회는구즉의 원래 모습을간직한농촌마을에 위치하고 있었 다. 교회로행}는 길, π에서나나올 법한시골 이발소풍경도 볼수 있어서 기자의 마 음에정겨웅이느껴졌다. 이재홍담임목사
22년 전 이재흥 목사카 개척할 당시만 해도 구즉 교회는 시골의 작은교회로 교인의 W>/o가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목사는미국에서 ‘선교’ 에 대해 배우고한국에 돌아와구즉교회를 개척하고하나님 나라를확징하 는운동을시작했다. 교인들에게 선교를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내가목회자인 동시에 선교사다’ 라는생각으
로양들을 찾아다녔다. 그리고하나님이 부르시는현장에 직접 가거나또는다른 사람들을보내는등선교활 동을지속적으로해 왔다. 이로 인해 구즉교회는선교라는말을자연스럽게 사용하는교회가 되었다. ‘농사짓
는사람들을 데 리고무슨선교를하나? 라고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면그것은펀견이라고말하고싶다 구즉 교회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선교λ}이다. 이목사는 이들을 독립군이라고 표현한다. “독립군은 X댄을 부르는
곳이라면어디든갑니다. 한사람이간다해도지신의 임무수행이가능합니다.” 이목시는성도들을독립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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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선교사
로 키우기 위해서 교회버스운행을단한번도하지 않았고 지금도물론이다. 또한 1,2,3부 예배로 예배시간을나 누어 본인이 편한 시간에 와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하지 않는다. 주일 낮 예배는 오직 한 번 뿐이다. 교인들이 %명정도인데도말이다.선교비는교회예산에서평균 50-(~)'.>/a를시용하고많은경우 7CJlla를 사용한다.
구즉교회는 여름이 되면 예배시간에 빈자리가많아진다고한다. 성도들중방학이나휴가를 이용해 선교지 를 밟으러 떠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초둥학교 3학년부터 선교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준다. “초퉁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중학교3학년 학생들 중에 선교지 4번 이상 밟아보지 않은 아이들이 없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담임목사가 말 할 정도로구즉교회 성도흙l게 선교란 생
활의 일부분이 되어있는 것이다. 그들의 일생에선교계획이짜여져 있는정도이다.
교육에 있어서도공부방과도서실을만 들어서 학생들이 교회에 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교회학교에서는
중국어, 영어, 요리 , 축구, 그림, 음악 동 12
개 반을구성하여 교회교육이 세상에 대하 여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것은 또한 선교를 위한 훈련이기도 하 다. 학생들에게 “너 뭐 되고싶니?’라고물 으면 당연한 듯이 “선교사요” 라고 말한다 고 한다. 지신이 속한 영역에서의 선교사
말이다. “선교는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자에게 복음이 들어가고 .:u} 예수그리스도를 주 로 고백하게 하고 예수로 인해 새로운 삶
을 경험케 하는 것입 니다. 새로운 갈엠라
는 것은 만들어 기는 과정입니다.” 교인들 이 하나님 니라의 역사관을 정립하는 것, 균형 있는삶을사는것, 모든행위가변화 되어거듭남을경험하고교회가사회에공 헌히는 성전시대를 열어 기는 것이 구즉교 회의비전이다.
교회 연락처
042 935-7945
글/정지현객원기재krnm®swim. or굉
로마의 성당에서 공연히는교회 성가대원들과국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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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연장 이야기( i l I 김종양선교사
말라우}는셔t겨뻐써 가장가난한 나라중하나이다. 그러한콧에 독일과영국에
1.lflt
서 10년을생활하던 내가 그것도빈묘혼에 들어가살려고하니 참으로견다기 힘
들었지만그 1뼈개월의기간은하나님과 of주갚이 표{|할수있었던 축복의시
씩인종 OJi!t쿠요?
Z털어었다.
1986
년 2월어느날 辦l 사책던도비만원주민램이
LJ>‘ l 、 빈민촌의 한집사님댁에 살고있던 니에게 편지를 보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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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사연은집세를 내지 못승}여 집주인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어 기구들이 강제로 집밖으로옮겨지고 있다면서 기도를 부탁헨}는 것이었다. 나도 버스비도 없는 형편인지라 원주민 동역자를 도울처지는 아니었지만그래도
찾아가위로라도 해 주지는 생각이 들었다. 헤롯이라는 5살된집사님 아들을안내 자샘}도비 목사님댁을찾아가는데 어린아이가 걸음이 너무느려서 목적지까지
도칙하려면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잊깐} 헤롯을 번쩍 들어 안고 목사님이 살고 있는집 쪽을손가락으로가리키라고하면서 부지런히 가고있는데한 15분정도지 나니 갑자기 뒤에서 와자지껄한소리가들렀다 이%}송봐생각해 돌아보니 청년들
':f)여명이 칼과 몽둥이와곡팽이를들고나를 횡냥}여 소리를 지르며 따라오는것이 었다. 그들의 표정이 하도 험악하여 왜 그러느냐고물으니 니에게 안고 있는 어린
흩휠
。에를 당장 땅에 내려놓고얘l로밤1 5미터정도 떨어지라는 것이었다. 시키는 대로하니 험악한표정의 젊은청년들이 내가누구며 무엇을 하는사람언지 물었다. 나는한국어l서 온선교사며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라고했더니 지금 이 어린。셰를
어디로 데려가느냐고다펴 묻고는나의 대답이 진실인지 그들은 헤롯에게 확인 까지 하였다. 그런데 원래는헤롯이 말도잘못하고똑똑한이이가아니었는데, 그 때는 아주또박 박한목소리로나를 가리키며 자기 집에 함께 살고있는 선교λ}이
며 도비 목사님댁에 찾얘}는중이라고하는 것이다. 헤롯의 이ψl를 다 듣고난 젊은청년들은험한표정을 바꾸면서 자기들은 내가 아이를 산속에가서 집아먹으 말라위 동역자들과함께
려는중국언으로오해해 해}터띤선교사님을 떼려잡을 뻔했다며 미안tl다고정중 히사과를 하고흩어졌다. 중, 남부아프리카의 원주민들 중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중국인들이 사
람고기를 먹고 있다고 믿고 있던 빈민촌에 살던 시절 새벽 기도하려고산에 올 라가다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특히 어 린아이들은 니를 보띤 마치 호랑이 를 만난 것 같이 두려운표정을 지으며 도망가곤 했다 그 일이 있은 후 주일 예
배 설교를 하면서 “우리 나라에서는 아프리카 사람들중에 식인종이 있다고 말을 승}는데아프리카에오니오히려중국사람들이사람펴를먹는다고하네요. 그
리고 나를 중국인으로오인하여 식인종 취급하고 있는데 나는 당신들을 집아 먹 으로온사람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생명을주기 위하여 말라위에 왔어요.” 라고 이야기했더니 교회가웃음바다가 되었다.
r썰깎을 나르는 원주민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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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션파시
글/김종C생a。n@af1icai℃nline. co. sz)
련 | 짧은 골 넙치는 사랑 |
oT o}0
우선교사님,이렇게필을들어다정스럽게불러보기는흔치않는기억입니다그곳페루남부지빙엔아레끼빠와그인근산간에는때아닌폭설이내려많은사람들이演死
서닙 선
했디는 1Y 보도를접했습니다.
교 사님께
의 현상임에는 틀림 이 없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세상에,양떼들이 우두커니 선 채로얼어버린화면을보면서 얼마나추웠으면저러할까생각 했답니다. 엘니뇨탓이라고하던군요. 엘니요} 되었건 라니냐가 되었건성경에 기록된 末世
선교사님,
이 곳에서도쉬지 않고하는기도제목입니다만,산후앙교회 건축은어느정도진척이 있는
지요. 안식년을맞아우리 나라에 오셨을 때, 세싱에 해+밖에 없던 장성한아들을하늘니라 에 먼저 보내고부족한제가초대한중국음식점 의지에 멍하니 우두망찰해 있던사모님의 건강
은어느정도쾌차가 있는지요. 지금도자식을가슴에 묻은어미의 심정을혜아릴 때는눈물이
드
왈킥솟구칩니다만,그래도주께서맡겨주신사명감당을위하여현지로가셔서헌신하시는선 교사님의가정을떠올릴때마다 ‘주의위로가넘치게해달라’고더뜨겁게기도할수밖에없답
라
니다.
는
선교사님,
우리가처음만난것은경기도굉주군실촌면고등부하계수련회에서였죠. 함께교사로참가 해 봉사하던중선교사님의 비전을알고난저는 ‘참 귀한사명인데 너무힘들지 않을까 염려도
二그 E프
했었지요. 섭기던교회에써 얼마안있어페루에패트리샤김선교사파송을앞두고우리는자 연스럽게 삼각산철야 산기도 일원이 되었었죠. 결국우리는총신대 신대원 손 교수님을 회 장으로 최종태 목사님과 함께 「안데스선교회」를 벌족했었지요. 「안데스선교회」 에서 직장을 핑계로 저의 역할이 극히 미미하였음을 다시 한번 지면을 벌어 사괴를 드릴께요. 그즈음에 저
도신학을할까하고하나님께 기도하던 때라서 너무힘들었던기억이 새롭네요 어디 그뿐인 가요? 선교사님과저와의 씨에 여러 모양의 펴l와도전의 추억들은 0봐도펼설로다할수 없을거예요 선교A
산후‘ 를쉬지
..
l체들의크신관심과격
에주의평안이넘쳐
으로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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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의숙의 임기 1(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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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IC!-; 그들으 , .,,하!Qf--il뽕, 그리고 Of-쁨J!f- 싼今 응을뻗월 f}ll 1.-빠그으 10κ,ρJ 램|숙‘f교ι~I o,t11즐 똥δH‘{한 E쁜tor~rot 않은션교/‘F들융 우한 oli;HQ.f- 송힘l 그-, I도으!김l목을 나늑엿으at 3~ !Cf: (iI;?-J;t.f-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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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선교보고서중어써… *2(X)2년 7월 23일(화)한영혼을 λ댐허는목회자가되어야…
• 늘번민이 있습니다. 두가지 사이에서 겪는… 이 땅에 와서 어떤 역할에 더 충실해야하는 지를놓고 히나는, 선교에 대한프로젝트를 이끌며 선교 헌금을모아오는 일, 또는 한국인 선 교사들을도와 일하도록하는 일퉁선교의 전반적인 기초를다듬는 일에 계속 전념할 것이냐… 아니면,흑인 한 영혼한 영혼을부여잡고그 영훈의 성장에 기쁨을누리며 사는 일에 시간을더
보내야하느냐… ·두가지 모두를잘해 내기란 힘이 벅차군요. 오늘새벽녘에도 이 생각으로 인해 눈을푼후 눈물을흘리고있었습니다. ·저의 선교비 내용을보면 ‘한니i양g’ 에서 매달@여 만원을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그곳 외
에는 여러 교회와성도님들이 5만원, 10만원,2fJ만원, 100불동그렇게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모든 헌금이 모두모두한국과 미국에서 모이면 매달 2'.'{)만원 정도가 됩니다 어떨 때는 더 될
때도있고더안될때도있으면서…그헌금으로사역도하고생활바도보태고배려도하고빚도 갚고… 그러려니 늘안절부절이고 인색해 보이며 한 영혼을생각하기 위한무릎꿇는 일보다 일 터에 먼저 발길이 닿아 있으니 ... 그래도 참 감사한 것은, 교회와 유치원으로 쓰고 있는 건물을
짓도록 ‘코리아나상사 에서 주선 목돈의 헌금을제외하면 크게 헌금 받은 적이 없는데도 비싸 시진1 아륭디운수영장올장판리하지옷해서 콘크
리트 바닥위에 덧 입힌부드라운재질이 햇병을받 아슨생이 도없습니다 크고좋윤것올 하니닝께받 았으나도리어큰 것이짐이 왼얘문이지요 겨융이
"'셔수영올하는사링도없었으며 율이더러워[졌 다고물을얘는일이없었어야했는데
고아름다운신학교둥을구입했으며 이제껏 수년간먹고쓰고사역을해 오고 있으니까요 저도 전혀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 일 들이 진행이 되고유지가 되는지… 계산을못하도록하시 는것도해4님의방법이라는것같은느낌외에는.• 그냥하루하루성실하게계산하고실。까
는것외에는. ·저의 아이들,동현이와 명현이 그리고 얻은이들준이와윤이… 이 친구들이 이제는 어린 것
시죠g 지난토요일a엘), ~빠교의 집 하ι}에 도둑
이 들어 왔습니다 이 집에는 한국어써 장싼 앙문하 고계시던흥용국션생님가측의 정을넣어 둔쇄 2 일간집을 "I운죄써 일어 났었습니다 모두가모르
고양까흥션생닝이프레토리。}써다AJ of곳으 로 온후에야일았슐셔따 모든 것이 넓어셔 관리가 효과격으로 되어재|않는것이X버
시죠J3 유리장올조긍 부순후, 장긍쇠용풀고앙영용
쇠용 두개나흩어냈습니다 흥선생닝네는 옷을 거 의 앓어 어였"l요 글랩도현언미홍선생닝께이 안한 of옵융전합니다
도아니고그렇다고다큰것도아니고 .. 덩치는나보다이미훨씬크고매에건강하며적극적 이라해도아직은학교를다니니 아빠의 손길이 끊기면그들의 인생이 결코순탄치 않아보이는 때인 것은분행}구요 저의 위의 선교비로는 이들을캘치고 먹일수 없어 사링하는또하나의 귀한아이들보람이와용현이가내는생활비로 이 아이들을가르치고먹이는 일에 큰보댐을갖
도록한일도잘아실줄로믿습니다
·제가조금이라도 더 나서지 않으면아직은고선교사와 장선교사둥。l 사역비를따로모금 해 올수 있는 형편도아니고... 주변의 삶속에서 과일 나무를 키우거나 양을 먹인다 해도자비
그라고이 일로세게도주시는하나님의 소라흘 듣
량을할만한 일로그렇게 쉽게 보여지는것도아니구요. 어찌보면지금은그리고아직은프로젝
습'-I다
트를 일궈가고 기초를디듬는 일에 더 시간을 보내야 하는 때 인 것은분명한 것 같구요. 물론 이런 일도 너무나소중한 선교의 일이겠지만요. 그럼에도불구하고우선 ‘레파라하헤’ 의 교회 흑인 영혼들을쳐다보면늘마음이 아픈것은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신학생들과많이 시간 을보내고싶은데도그러지 못하는것이 진한아픔으로남구요.
·이제 제가 47실입니다. 실수를 이제는조금씩만하면서 영혼동싸하나를붙잡고시는데 더
많은시간을보내고싶습니다.프로젝트를키우거나유지하기위해서시간을보내는것보다.- *두가지로보여지는모두소중한사역들에 대해서 늘번민하는내용을글로라도써 보았습니 다. 이 일로기도해 주시겠지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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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션교사
I션교갱탑훈련(Mfil1) 17기 훈련쟁 모집 기간 2002 년 9월7일∼ 11 월30일(1 2주, 추석연휴 제외)
.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 9시
- 문의 : meti@meti 。l.kr 402-4967 바율선교휘 농업천문사염자모집 중동지 역 에서 선교사와 같이 농업 전문인으로 사역하실분
남자{니이 제한 없음) , 농고나 농대 출신으로
· 사역내용 ; 농장에서 약 36가지에 야체 들애 대해 시험 재 배를 하고농부들을 지도관리
토요어 린이클럽)과 건축 중인 현지 교회(낄라사야교회 흙벽돌과 담, 벤 엘교회 지붕; 디오스꽁 노소뜨로스교회 담과지붕)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 인도네시아의 이희 열선교사는 요셉로니목사{인니 에서 의해 체포)와 자이누딘(가장 유명한 회교 설교자요 지도 자 중의 한 사람- 세례받고 회심)의 생명을 지켜주시도 촉, 지하드군들의 기독인 지도자 시잘 계획이 빗나가게
영접하고 성경공부기초를 마친 가족들이 함께 세례를
· 지원자가 준비할 것 헝공료 약1 300볼, 의복, 기티 상 : · NIM m효없1 엎때l3f
· 대상 복음 증거 에 진지한관심이 있는 사람 2002 년 9월 7일(토) - 11 월 30 일(토) , 1 3주간
매주 토요일 2:30pm-9:00pm
· 장소 :NTM 부족선교회
받는데 이들이 복음으로 든든히 자라 지 역교회 에 열심 히 신앙생활할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토고의 전미자선교사는 문맹되치 사역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모든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웅직이고 문맹되 치 책자 점검이 잘 끝나며, 이외 다른 성경 이야기 책자 들의 발간되고 배우기를 원히는 이들이 끝까지 인내를 갖고 배우도록 그리고자원하는 맘으로 다른 이들을 가 르칠 이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코스타리카 임낙길선교사는 헌납한 대지 위에 교회당
‘
· 수엽료 1 50,αX)원 · 신청기간 : 2002년 8월 19일∼8월31 일(토) 까지 신청서를 디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 일 혹은
겸 기도원을 순조롭게 건축하도록, 브라질인 선교사기 부교역자로 와서 좋은동역자가 되도록, 아내의 자궁혹 과고혈압이 치유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세네갈 다카의 김효수선교사는 딸 효은이의 학교생활이
우편으로
’
· 문의 02) 430-4521 E-Mail nunkorea@Lmitel.ro. kr (www. ntn피〈。rea . 。rg)
환국오지션교협 의회 V양::in Trip 업100I - love Olir화 일시
용, 급식 , 교도소방문, 마약갱생원방원, 맹인교회방문,
--- 러시아의 o]진재선교사는 각 가정 교회에서 예수님을
· 사역조건 숙식 제공
- 신청방법
--- 볼리비아의 정만성선교사는 계속 진행중인 현지사역(미
하도록긴급한 기도를 요청했다
· 사역기간 . 일 년∼장기간
· 기간
부패에 대해 선교사로서 이들의 문제에 구체적으로 역 사하시는 하나님의 평화와 정의 그러고 시랑을 제시해
대통령 만큼이나 잘 알려진 기독인 설교자」지하드군에
야채 농사에 경험자
대
히는 대규모 시위가 빨리 수습되기를, 가난과 정치권의
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장소 ;영락교회
자격조건
--- 파라과이 신현광선교사는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에 항의
2002년 9월9일(월)∼ 11 일(수)까지
장소 ; 강원도홍천 대명콘도
’
• 신청마감일 2002년 8월 31 일
아럽기 때문에 이제 홈스쿨을해。밟}는데 아이의 교육 을 1맡아출 상주 가정교사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항
공비만 부담하고 올 수 있는 헌신자가 나타나기를 기도 하고있다
• 아첼바이잔의 최웅접선교사는 단기팀이 전한 복음을들 은 모두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특별히 단기 팀과 함께 디니 며 운전을 해주었던 옐친이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 케냐의 이석로선교사는 현지 에서 함께 동역할 선교사
· 참가자격 ; 복음의 빚진자
인 력을 주께서 보내시도록 기도를 요청 했다. 케냐에는
· 주강사 박희준 목λ}(KI.타15, MOIE 총재)
각부서(전도팀, 선교원, 문서선교)의 활성화를 위한 전
· 참가비 50,αm원
· 문의 032-SW-5471
문적 인 사역자들이 , 우간다는 조직과 활동이 연의t한 옥 회지들을 훈련시키고교단운영을 도울 사역지들이 그러 고 불키나파소는 사역자훈련원을 개척하여 지도자들을 양성할 사역자가 필요하다.
7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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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메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좀- - ” 그것은안식년으혹고국을 방문하시거나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션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친척집 에서 머무시기도하시지만,그렇지 못할 경우가더 많습니다 쉴터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 님들 섬기고자마련한작은숙소입 니다 현재쉴터는••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 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X)만원중 2〔D2년 7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
쉴 터 · 인천광역시남동구구웰2동 7().{j6
래의 금액을포힘해서 금액 이천삼십이만구천사백오십원(20 ,329,450) 입니다
@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쉴터가 6,7월에 만난분들
I> 김형기 빅종엽 이영근 최계심 최순임 최학묵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 지난달 이체 금액은 1 00명의 후원자중 140,αU원 입 니 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김경숙김미화김철형 김형식대구나눔교회빅윤정 백선숙유선영윤영숙윤중인이성범 이은정 이호냄정호진최임경 최혁묵추진
. .폼휠뭘톨필끓률휠흰뭔당룰훌훌매월 3,αm원이 면 선교사님 1가정 에 월간한국인 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선교사」를 --
6. 7월에 잠여하신 분틀
* 5구좌이상 (1 구좌 1, 000웬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권미숙 권영보 김광준 김기열 김덕실 김명진 김미화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영원 김은지 김인애 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현숙 김형식 김홍섭 남승희 류기연 박경록 박노용 박대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선의 박순섭 박은주 박준현 박홍부 백남수 백애경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손영숙 송현순
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숭규 왕보현 우상두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경아 이도순 이력님 이상범 이상숙 이상일 이숭이 이원철 이유정 이은경 이은정 이창우 이현식 이화진 임주경 임현영 장세훈 장옥순
창준문정의성정형웅정혜경정호진조영희 조은상차신정최돈님 최성모 최승원최영자 최 인주 최학묵추진님 한명복한영식 홍만화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김귀순 김시호 김인희 김철형 남백현 류은아 마성영 조은경(미국) 박동큐 박하성 권오기 서기항 서울장신
대선교회 손영숙 신미라 염정자 오행전 유영선 이명심 이정남 이현주 이혜경 장두식 전양수 정석영 정지원 정태현 천우기획 최미령 한사랑교회 한성수 현내식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여권, 비자업무대행
성지순례 꿈과사랑의허니문
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한미 벌 딩 6충)
이사회비 및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
박원홍목사
심영택목사 김재일목사
20
언국민언교사
서좌원목사
전상협목사
Tel (02)739-51 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τ20)-51 53 이메 일 11.5d@c.v net.co.kr
담당자 : 홍성도
-~~”l괴|ι|잉-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설써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사랑하는구독자
·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J 를 받아보시는 구독(후원)자중에구독〈후원) 금을 보내주고자 햄하시는 분들은 수표(야rsonal d1ecl<)로 보내주시연 감사하 겠습니다 수취인은 KO앉잉J MISS!'。NARY로하여 주시고,
닙과후원자님의 모든 생활속에 신선하고좋은소
주소
E거운 햇살에 몸도 마음도 지쳤던 8월이 지나고
‘ 3050 H。κ。MB BR江:>GE ROAD NORCROSS, GA 30071
뇌들만。l 기득한 9월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77041τ1133(동남부지부)
링간한국인선교사 간사들과 자원봉사자와 지원자
322GREE!' BRIAIR DRIVE APT#7 UNION. N]Q7i[ :83
들의 남아공 선교여행이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 4다 기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 니다
쉴터를 위한 물품들이 필요합니다 자세한사항은 월간한국인산교싸뷰실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울품 세탁기 , 냉장고, 1V, 가스렌지, 장롱 겨름단기선교를 많이 가신 줄 압니다 선교여행 가 운데 선교사님들과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내 셨겠
‘
732-548-6갱2(동북부 지부)
315W ADAMS BID. IA. CA잇W7 213「749-5010(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 한소식과 사진을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지요? 선교사님들께 편지로그사랑을 이어가시길
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역을소개하며 비 전을 나눌만한사역현장의 λ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샤랍니다 펀지글을 저희에게 보내주시 연 지면을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통해 공개편지를 띄워드립니다 쉴터에 계시던 지광섭선교사님 가정은 8월에 출국 하시고, 현재 쉴터에는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 원태선교사님 가정과 태국에서 사역하시는 신동운
선교사님 가정, 미얀마 사역을 준비중이신 김한석
선교사님께서 머물고 계십니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받으시
어떻게도울수았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CXXl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이틀 •
끄, 그 책을 묶어서 보관하시며, 교회활동에 활용하
예!다음과같이 돕겠습나다.
고 계신분들을 보게 됩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 斗 또한 월간 한국인선교사는 자료로 남을만한 내
1 . 월간 r한국인선교사j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용과충실히 사역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월호「그들을 흥빼 열려진 선교의 창」 에 최 영순 사모님께서 사진제공을해 주셨습니다.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 월간 r한국인선교λh 의 정기구독올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CXXJ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 연 됩 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 21않40-0')1
. 조성수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8-6636)로 연락 주시 연자세한설 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 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2002년 7월 돈의 드난셈 가격 2 0, 00 0원 ·합본집
합본집의 수익긍응 선쿄사님께 책보내기와쉰터운영올 위 해쓰입니다
믿음의 기업을 찾습니다 껴을통송1여해냄의 선한λ뼈올확장하고자합니다 함께 할프로젝트나아이탬이 있으시 연동참을 원합니다
· 대%택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댐 전자제품 또는 관련업 ※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올설 립 , 생산중임 훌엉코리OU~N~
전화 839-8200 팩스 839-7때
일간 r한국인선교써 에서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들임새 지로자동이체 구독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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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7,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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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림(사진)과 취재
증의 깜냥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7 월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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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패러다임의 전환(Paradi앵1 shift of the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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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자매 복부 위로 무자의 대부분이 선교외는 거리가 먼 무경험 , 문외한이다. 본
(저희 교회) 버~} 지나갔습니다...” 날 부와 현장간에 한번 골이 생기면, 그것을 메우기란사실상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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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이 메일을 읽는 눈이 깜낌해졌다.
가능하다.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斗. 고통 딩히는 것은 현장
회의 때마다 좌중을 압도하던 그 젊은
의 선교사이다. 실무지는 시장이 되고 현장 선교사는 종업원
선교사의 공포에 질린얼굴이 떠올랐다.
이 되어 명령과복종의 관계를강요한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
이 메일이 담긴 컴퓨터 화면에 손을 대고 는 선교시는 문제 인물로 찍히고, 왕따 당할 수밖에 없다. 특 주진국선교사
기도했다.
히교단선교부의경우이러한병폐가막심하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뻗쁨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세 번째 문제는 후원 교회 책임재담임 목새의 무관심이다.
(용 2:10). 재엠Trouble)이 가져다주는 득이 많다. 자신을 돌
교회는돈만보내면 다 되는줄로생각한다. 후원 받는선교사
아빽l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기회가 되고, 그
가 신나는 소식만 전해오기를 기대한다. 어떤 어려움을 딩하
래서보다순수해지는자신의모습을보게된다.
고있는지,무엇이진짜로필요한지등에대해서는별관심이
없다 안좋은소리나 실패한소식은알면서도쉬쉬해버린다.
선교지에서 생기는일들이 항상승전보만이었으면 좋겠으나, 교회 안에서 자신의 입장이 난처해질까봐서다. 선교부에 대 좋은 소식만큼이나 안 좋은 소식도 있다. 사랑을 베풀어주었
해서도 여간해서 불편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깐깐한 목사, 법
는데 , 사랑을 받은 사람이 감사하기는커녕, 풍을 돌리고, 더
따지는 목사 소리를 듣다가 정치적으로 상처를 받을까 염려
나아가서는 칼날을 겨누고 나올 때는 억한 심정이 솟아오른 하기 때문이다 다. 케냐의 격언 중에 ”당나귀의 감사는 발길질이다."리는 말 이 있다. 몇차례의 발길질감사를받았다 그것은치명적이었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선교사의 수가 12,αn명에 이른
다. 선교지에서 일어나는혼돈사태의 원인을보면대개 세가 다. 국가순으로보면우리 나라가 미국디음으로세계 두번 지로 대별된다. 첫째는선교사의 지질이다. 인간적인 자질, 목 째로 선교사를 많이 피송한 나라이다. 선교를 상식적으로 수
사로서의 자질, 선교사로서의 지질 등을 보면 쉽게 점수가 나 행할 때는 오래 전에 지나갔다. 전문화해야하고, 비정치화 해 온다 즉선교사선발과정에 큰 문제가 있다. 무자격자나부적
야한다. 사람 쪽에서의 선교의 주체는 후원교회나 선교부가
격자를 적당히 얼버무려 선교지로 내보내는 것은 준비 안된 아니라 바로 선교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선교지는 넓 사람에게 의사 면허를 주어 환자의 생명을 다루게 히는 일보 고 할 일은 많다. 집안에서 우물안 개구리들이 벌이는 탁상공 다더무서운일이다 “안에서새는바가지는 들에서도 샌다.”
론은이제정리해야할떼다 황소의배는개구리가생각할수
는충청도 격언이 들어맞는 것을 많이 보게된다.
있는가장큰크기보다 몇 백 배나 더 크디는 λ}실을 이제라도 깨달아야한다.
둘째는 본국 선교부의 잘못된 제도의 문제이다. 근대 한국 선
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교 실
글/주진국(jju7@i때 o.rom)케냐선교사
선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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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은영 |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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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션 3월에 장죠딴 r한국인 선교새는 빼|에서 활동핸 효택인 선교λ 땀| 삶과 활동어| 대한 D IOP 를 A씬을통듭때 한국 교회의 역사로 71록하고자 빌행하는 선 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과 선교시님들을우펜쉴터 운영을하고 있다
한국민전교사 2002.
10 문 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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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성기호 조성수 주동기
김동윤김옥규 김우준남궁영환박문규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병조(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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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C9®CD©®CD@ 짜임과스밍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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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은영
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엄정섭 선교사
선교현장이야기 1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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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과스임 일 러스트로 만나는 선교현장
| 최정자 신교사
사람 사람들 | 친선미 목사 선교λ까 본 그 L뀐}의 현째} 미래
| 고선제 선교사
그들을 향해 열려 진 선교의 창
선교하는 교회
최미숙 김은영 류은아박현정
이원칠 조재현 남궁용 천우기획 2잉4-0226 히늘기획 332「8171
동남부지부남궁영환 η'041τ113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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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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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687-9382(집 )732-잊8-6282(직장) jungsug.jang@lmro. c。m
서부지부이윤수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희숙의 일기 β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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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I
209-833-6899(집 )626-833-였π(핸드폰) W따amw=raml않@yah=. ro.kr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심영택 우일규 정연통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보중 김순석 박경환 이통수 전우철
| 이성주 선교사
@@@밍
힐I쩌 빛나는광고
637 Clothing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Missionary peripha 「al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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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동북부지부장정석
넘치는사랑 | 김 금자 집 사
선교사의 소리
정근미문향연
송은혜 최인혁 정지현 이성은 김용문
미국지부
| 서울 광염 교회
「쉴 터」 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김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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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이야기2 | 신성일 선교사 짧은글
장 장 자 자 문 인 트 리 당 송 인 획 판 기 자 자 스 관 담
빈민촌
디 넷 쇄 원 진 집 러 원 터 사 편 일 회 인 발 인 기
팀 편 기 객
파라괴이 박용순선교사
박원홍서좌원 전상협(한국) 조대석
(주)코리아나상사
캘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 (원) 은비가내리는나라
1995년 2월 6일 퉁록 퉁록번호 라-7036호 2002년 10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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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추소서 |
에티오피아 교회의 1에년 후를 생각하는 염경섭선교사
1
%년 3월 신현패(예장調담임;최않펙)의 혐을뺨 영국에서 영어 연뜰마치고 95 년부터 에티오피아에서 열정적으로사역하다 기현이 (1 5) 기정 (13) 조은이 (8)와사랑하는 아내 차남
준(41)선교사와 2번째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엄경섭 선교사 선교사 고참답지 않은(” 동안(童題)
의 얼굴을그대로간직하고 있었다.
8개월 배운 언어로강의를 에티오피아에서의 사역은 SIM사역 계획에 의해 진행되었는데 8개월 간(9개월 과정의 코스였지만 개강 후 1개월이 지나서 입국했기 때문에)의 암하릭어 공부를 마친 후 바로 신학교에서 현지어로 강의를 하게 되었습
니다. 8개월 배운 말로 수업을 하면서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암하릭어를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배우논 계기가 되었고, 그것이 강의와 교회개척 , 문화적응 등의 모든 부분에서 효과적인 열매를 맺는 초석이되었습니다.
결혼기념일을 경찰서에서 1년여 동안의 생활을 통해 언어와 그들의 문화 풍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한국인 선교시들의 특징적 인 모습이 들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기념일(12. 7) 에 우리들은 거사를 계획하며 기데오 신학교 학생들과 동료 선교사님들의 걱정을 뒤로하
고 구지 지역
5년 전에 구지족이 기데오 족속 %명을 실해하는 등 전투적인 구지 오르고 족속이 사는 곳 -
의 산간오지로 정탐을 떠났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헤매던 우리는 술 취한 경찰에게 감금되어 일생동안 잊을 수없는 결혼기념일을보내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나와계속정탐을하던중, 길에서 한사람을만나그에게 복음을전했습니다. 교회 신자였던 그는 복음을 듣고 무척 기뻐하면서 “어제 밤에 제가 꿈을 꾸었는데 , 한 사제가 나타나 성경을 펴라고 해서 성경을 펴 보니 이시야 9:1-2의 말씀이었습니다. 꿈속에 나타났던 사제가 바로 당신이었군요.”
「전에 고통 하던 자에게는
흑암이없으리로다...혹암에행하던백성이큰빛을보고사망의그늘진땅에거하던자에게빛이비취도다.」
전쟁선포 구지 지역은 그렇게 쉽사리 들어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선교 초보자로서의 순수
함과열정이있기도했지만실제로는무척겁도났고,망설 이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흑암에 있는 그들에게도 빛이 비결 수 있도록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전포고를 하고 인전
상륙작전을 하듯 무차별 폭격을 요청했습니다. 파송 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저를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9 월요
5
얼마후구지 지역에 들어가보니 영적으로완전한쑥대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구지 지역 의 교회가 7개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학교교장선생님인아내 두 아들과 딸아이의 교육은 많은 고민을하게 했습니다. 미국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미국의 ‘홈 스쿨링’ 교재 로 6학년까지집에서공부를하게되었는데 ,홈 스쿨링은고독한결단이었습니다. 덕분에제아내차남준선교사 는세상에서 기장작은학교의 교장선생님 겸 담임 선생님이 되어 6학년까지 아이들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하 지만 아이들이 자연과 벗하면서 감성이 풍부해졌고, 부모와의 신뢰관계가 두터워 졌으며 , 안식년에 미국에서의 몇 개월 간의 수업에서 AllA를 받았을 정도로 지적으로도 뒤지지 않아 우리 모두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인 기현이와 6학년인 기정이는 선교사 자녀학교로 가게되고(9월 7일에 에티오피아 학교
로 아이들끼리 출발했음) 8살인 조은이는 오빠들처 럼 엄마 학교에서 계속 수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종교어}는 열심이나복음에 무지한사랍들 첫 번째 안식년을 보내고 두 번째의 사역은 수도에서 북쪽으로 S(iOKM 떨어진 바흐르 다르 지역에서 시작되
엄경섭선교사
차남준선교사
굴조족사람들의모습
었습니다. 북부 정교회는 예수의 이름은 들어보았어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조차 모르는 복음에 무지한 지들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신교에 대한 핍박이 심해서 교회와 선교사님 집에다 돌을 던지고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 은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 곳에 제가 들어가기 2년 전에 동료 선교사가 선교의 문을 열었고 북부 정교회 지역에 유일하게 세워진 신 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목회지들의 재교육과교회들을순례하며 섬기고, 교회 없는 곳에 교회를 개척히는사역 을하였습니다.
선교사의 아내에게 상의를벗으라고… 궁즈지역의 살인 족속들은 청나일강에서 수단에 이르는광활한지역에 인구 10만 명이 넘는 미전도 원시 종 족입니다.
그들은하루에 한끼밖에 먹지 못하는가난한사람들로 우리나라의 막걸리와 같은 종류의 술로 허기를 채우 고 영OJ:을 섭취하는데 -어린아이들까지도-술로 인하여 살인이 빈번하고, 웅막 생활과 여성들이 상의를 벗고 생 활하며 , 오히려 남지들은 옷을벗으변수치를 당하는 색다른문회를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사의 아내에게 상의를 벗을 것을 요청하여 난김L하게 하기도 하고, 배를 만지고 룩묵 찔 러보며 자기들의
둑튀어니온배를가리키며 선교사에게 밥좀많이 먹이라고충고합니다.
6
언국인 언 파시
그래도그들과함께 살인족속이란 별명이 붙은그들은손목을잘라서 북을치고흔인할 때 누이를주고아내를 데려와야하는 맞 바꿈 제도로 인해 남녀의 숫자가 맞지 않는 집안은 길거리 납치를하고, 납치 당한 집안의 피의 보복이 이어짐 으로 살인은 그들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집집마다 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창과 회실을 메고 다니는 궁즈족속은 수 백년간다른족속들과는 물론 씨족간에도 교류가 없는 단절된 삶으로 지역마다 언어가 틀리고
병원이나, 전화, 전기, 학교, 우물, 길조차도 없는말그대로의 원시적인 삶을살고 있습니다. 무장한 정부관리 의도움을받아궁즈지역을정탐하러갔습니다. 텐트를치고저녁이되면동양사람에대한호기심과 술을 먹 기 위해 모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특히 토요일 저녁이면 술에 취해 북을 치고, 총을 쏘아대는소리를 들으며 ‘저들이 나를잡아먹으려고하나…’ 하는공포에 휩싸이기도하지만그래도 저들에게로향하고 있는마 음을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내 차남준선교사의 사역 “홈스쿨링” “희망의 기족” “ 토요클럽” 둥으로 이름 붙여진 몇 몇의 모임에는 거지아이들부터 모이기 시작
했는데,지금은동네 꼬마아이들부터 중 · 고생에 이르기까지 고루모이게 되었습니다. 매 주 목요일에는함께
고기를 먹고, 성경이야기도들려주며 , 공부도하고 .. 이렇게 함께 히는아이들은차남준선교사를 엄마라고 부
주일학교 아이들과 람께
굴즈족 시림들에게 복음을 전히는 엄 선교사
설교히는모습
릅니다. 아프면 달혐고, 칭얼대고, .. 아이들을 사링하는 마음이 정교회의 핍박을 이겨내고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가족공동체 가 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100년 후를생각하는선교사 “94년 선교지로파송 받으면서 저는 에티오피아의 100년 후를 생각했습니다.”
엄경섭 선교사는 네비우스 정책인 자립 자치 자전을 원칙으로 했고 선교사가 떠나도 선교지는 든든하게 서 있을수 있도록하는 것을선교의 목표로심았다. “내가 어떻게 뿌리느냐에 따라 에티오피아교회의 오늘과 내일은달라질것입니다. ” 세계에서 가장못사는나라, 하루한끼의 식사에 거지나다름없는생활을 하는대다수의 불쌍한사람들, 에이 즈로죽어가고 있는 어린아이들… “이들과 섞여 살면서 돈 안 쓰는 아픔도 많았습니다 ” 라고 말하는 엄선교사 를 보며 그의 사역지에 단기 선교를 갔다 왔던 어느 청년의 고백이 껏가에 울려 왔다. “선교하면 떠오르는 이미
지 -가난, 오지, 움막, 원주민,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는 선교사- - - - -와 꼭 맞는 분이 엄경섭 선교사였습니다.” 글/김종남편집장냉:bml958@띠nmail , net)
9 월요
7
| 선교면장 이야,1(1 | 최정자선교사
과 레 배口버E
마 퀴 도 바
;지난밤에도뿜어1 찌어서 도마뱀이 죽었다
I !
창문을 열다보면몇개의창문틀에서 죽어말라비틀어 진도마뱀을볼때가많다 말라비틀어진정도를보면
언제쯤죽었는지 알수 있다 이제는무감각하게 떼내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내 자신을 보면서사람은환경의동물이라더니정말그 말이
맞구나히는생각이 든다. 처음엔 헬퍼를불러 치우게 했는데 7년
/
세월에 나도많이 둔김해졌나멘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곤충들을 잡아먹는 도마뱀을 볼 때 도 있다. 물을 싫어해서인지 몸에 물이 닿으변 도마뱀은 이내 죽는
다. 사람들이 있는 곳을 피해서 다니고 벽을 기어오르다 땅에 떨어
졌다가도 이내 살아남겠다며 쟁싸게 도망가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 다. 밖에 있는 도마뱀의 색깔은 거의 검정색에 가끼운데 집안에 있
는도마뱀은연한베이지색이다. 아마도비바람피해살다보면떼깔 이좋아지나보다. 새끼 때는귀여운데손가락 굵기 정도되면정그
럽다. 그러나우리를헤치는곤충들을집아먹는 이로운동물이라살 충제 뿌리지 않고 함께 지내고 있다. 바퀴벌레는 죽을 때도 징그럽 게 죽어서 치우기가 쉽지 않다. 죽었다 싶어 치우려고 하면 여러 개 의 다리들이 꿈틀거려지고 더듬이 마저 꿈틀꿈틀 할 때면 치우다가
도정그러워서 헬퍼를부를 떼가 많다
도마뱀과바퀴벌레때문에새로운버릇이하나생겼다. 전등을 켜면
서 숫자를외우는 것과문을 열 떼나 변기 통을 시용할 때 칫솔을쓰 기 전 한번씩 둑룩 쳐보는 것이다. 어디서 불쑥 퇴어나올지 모르는
도마뱀과날아다니는 큰바퀴벌레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간한밤중에으아악-- -- -- 단기선교 팀이 오면화장실 불을 켜놓고사용하고하나둘셋을외우
고 들어갈 것을 말해준다. 어제도 이무 생각 없이 들어간 자매님이 신고식을했다. 으아악비명소리에한바탕웃음. 어두움이깨지느 소리 에 덩달아도마뱀도꺼억꺼억.
글/최루디아선교새미얀마에서 사역)
천선미 목사 | ↑람 · 사람틀 |
넙
0
0
위하여 기농을 수단으로 λl용합니다 λl 원시원한말투와앓
고있다 또한빈민촌지역에용사를나가는등활발한사
l 소리 , 모자를눌러쓴
역으로 벌써부터 그곳의 선교사들 가운데서 주목을 받고
l 모습까지 영락없는장
있다고한다
난기 가득한 동네 꼬마(” 같은 전
천선口 j 목사
선미목사‘ 그러나잠깐동안의대
“디자이너가되가까지 대부분고되게 훈련을받기 때문에
화에서도하나님에 대한 열정을충
미용인들은 어디서나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어떤 선교지
분히 느껄 수 있게 하는 힘이 있었
에서도 잘 견뎌낼 수 있지요.” 생활훈련과 성경공부 훈련
다 “할 일이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요즘은 하나닝께서
에 참7}하는훈련자들중의 상딩수가 선교사로헌신
폰에 날개를 달아 달라고 기도하고 있지요. 하허하j 라고
한 이들인지라 전목사는 이제 베트남뿐 아니라
말하는 천목사가 미용인 들과 함께 사역한지 벌써 15년이
미~마사이판우즈벡 등많은나라에 선교
되었다고한다
시를파송할 날을고대하고 있다.
천목사는 전문 미용인은 아니었다 잠시 친구를돕겠다고
“앞으로재봉 · 용접 · 정비 · 컴퓨터
일을 시작했다가 하나님 주신 기술이 복음전도의 수단으
등을 가르치는 최고의 기술 o}카데
로귀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바전이 생긴 것이다 그후 신
미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꿈이지
흑띨하며 본격적으로 미용선교의 일을하게 되었다 “거
요. 그래서 선교지의 사람들이나
창한 장비가 없어도 어느 정도 언어만 된다면, 또 언어가
재외 한인 2,3세 들을 데려다훈련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가장 가까이에서 현지인들을 대하
을 시키고 싶습니다
며 복음을전할수 있는 것이 바로 미용이다.” 라는그녀의
주신 비전이고 또 지금까지 인도하
생각은적중했다 선교시라는이름으로들어갈수없는수
신 이도 하나닝이시기에 이 또한 친
많은 회교국가들과 공산국가들, 이들 가운데 미용 선교사
히 이루실 것이라 믿는 천선미 목사는
를 보내달라는 현지 선교시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번 추석을 이용한 캄보디아 단기선교
것만보o}도 이 기능이 얼마나귀E깨 하나님 앞에서 사용
준비에 정신이 없다 그곳의 영흔들어 벌써
되는지 알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천 목사가 처음 신학을
부터 눈에 밟힌다는 천목사 이들을통해 캄보다
하던 3)년대 말만해도 전문인 선교에 대해서는 너무나 생
아 땅에 하나닝 부어주실 은혜들을 미리 축복하며 기
소한때였다 잘훈련된 전문인선교사를파송하겠다는 천
도한다.
” 하나닝께서
국제기능인선교λ
훈련선터
목사의 생ζ때l 비웃는선후배들도많았었다 그러나 지금
은 첫 열매로베트남 시내 번화가어l 올 4월 미용실을개점
연락처 02-정54-잦~ http://www.때mi55ion mm
해 사역을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의 염려들도 많았지만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금지된 공산국가에서 아 침마다 현지 직원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성경공부까지 하
릴정근미기;;i;}{krnm@swirn .01빙
9 월요
9
| 션교사까 본 그 나라의 연재와 미래 |
태국의 소수부족 - 리수 (Lisu) 족 태국의소수부족들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자유국카인 태국에는, 크
이것이 소수부족의 특정 입니다. 그들의생활방식
게여섯으로나닐수있는소수부족 대개산에서살기
태국의경우,많은부
때문에 산족(Hill T파생으로도 불리는 들이 살고 있습
족은 약 45만
니다. 카렌, 미엔, 몽, 리후, 아카, 그리고 라수족이 그들
렌:2(XX)년 통계), 적게는
입니다. 이들은, 중국의 중 • 남부지역과 티벗 지역에서
500여명의 이들은, 한국
구구한 사연과 배경을 가지고 여러 세기에 걸쳐 흘러 들어와, 미얻f마와라오스그리고 태국북부지역의 국경 지역에 흩어져 크고 작은 촌락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
다. 태국의 입장으로서는 일종의 불법 체류자들이라고
리수족이 아주 귀한 음식으로
여기는 나비 애벌레
명(카
의화전민과같은옛날
방식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
은 우기에는 산비탈을 불을 질러 일구어 만든 밭에 산
말할수 있습니다. 이들부족가운데 라후족과아카, 그
벼를, 건기 에는 옥수수를 심어 주 양식으로 먹습니다.
리고 리수족은 한 부류의 종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
물론각종 채소를 심어 가꾸어 먹기도 하고, 돼지나 닭
다. 특히 아카와 리수족은 같이 념히흩}여 정착한 종족
을길러 귀한손님에게 대접하거나,축제나잔치가벌어
으로 서로 통혼을 하기도 하고, 별도의 통역이 없이도
지면 잡기도합니다. 그 외에도죽순, 각양 별레나 벌레
언어가 어느 정도 통합니다. 이들은 X샌들의 문짧}
의알과애별레,개구리 , 버섯과나물퉁, 실아있는모든
전통을 21세기의 지금까지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
동식물이 다양식이 됩니다. 사실 비타민이나단백질을
다. 각양각색의 디양한 옷과 언어, 그리고 결혼관습과
제대로 섭취 할 수 없는 이들로서는 이런 것들은 히늘
신을 섬기는 의식 둥을 나름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내려 주신 특별메뉴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생
각부족마다나름대로의 서로다른문화를지니고 있어,
활방식이 산렴을 훼손하기 때문에 태국의 정부는 이들
많은 학지들의 홍미로운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합니다.
을 태국에 정착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예를들어 카렌족과 리수족 마을이 불과%여 미터 떨
있습니다. 한 지역을 정해주고그곳에 정착생활을유도
어져 있는데,언어가달라서 통역 없이는서로말이통
하고,또초동학교도세워주고었습니다.
하지 않탄}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7}7Jt운 거리를 두고서로전혀 다른문화와 언어가공존하고 있는곳,
리수족과선교 필자가 사역하고 있는 부족은, 위에서 잠시 언급한 리수족입니다. 리수라는말의뭇은,어떤분은 ‘내려온 사람들’ 이라고하고,또어떤분은 ‘돌아갈수없는사 람들’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본래 이 부족은 중국의
공식적인 소수부족으로, 중국의 운남성의 북서부지역 에 기장많은수{약%만 명)아살고있습니다. 미~마의 북부지역인 미치나와 더불어, 이곳 태국의 북부지역에 는크고작은 100여개의마을에약 4 만명이살고있습 니다. 리수족은, 외모가 한국인과 홉사합니다. 또한 어
10
언국인선교사
린아이의 엉덩 이에몽고반점
이있습니다. 이들에게도 이미 복음이
전파되어많은 리수 부족의
사람들이예수 를믿게 되었
습니다.특히 중국에거주하
음악을 유달리 좋아하는 리수족 사람들
는 리수 부족 의회심은선교역
사에서도위대한사역으로평가받고있습니다 초기선
교사님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영어의 알파엣을 변형하
이들과 함께 하는 단기선교훈련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
억이될수있다
갖추고,전문인현지사역자를배출할계획을가지고있
습니다. 이를 위해 헌신된 전문인 선교사가 필요합니 다.
맺는말
여 만든글자를 가지고, 이미 그들의 언어로신구약성경
이들리수족이정확히어디서왔는지는필자도잘모
이 번역되어 있으며 , 음악을 좋아하는 민족성으로 인해 ,
르겠습니다만, 복음을 받아 구원받아야 할 영혼인 것만
자신들의 전통가락에 맞46i 만든 복음송을 이주 즐겨
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태국의 소수부족들이
부릅니다. 단순하지만 절제된 행동으로춤을추며 찬양
단순히 관광의 대상으로, 홍미와 연구의 대상으로만 여
을 부르는그들을 보면 얼마나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겨지는 것이 마음이 대단히 아풍니다. 그럼에도불구하
태국 내에 거히는 모든 소수부족들이 그러하듯이 이
고 이들을 진심으로사랭하며 , 영광스러운하나님의 나
들 리수족 들도 빠랙1 태국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며 기도하고후원하는 귀한 이름
그러나동시에 그들의 지위와신분 때문에, 열악한상황
모를 종들이 있기에, 이들의 장래는 밝습니다, 지금도
과환경에서쉽게벗어나지도못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촌구석어써 유리방황하며 고생하는소수민족들에
현상은 산족 교회에도그대로반영되어, 장기간의 미자
게 속히 소방의 복음이 전파되기를기도합니다.
립 상태 , 교역지부족, 신잉양육의 부재 둥의 익순환으로 나타나기도합니다.
글/고선재(뼈뼈1없뼈m。. ro.rh) 태국치앙B에 선교사
그래서 이제는단순한교회의 개척으로그치지 말고,
l따p://www. g:xxlnews.ro. lw'l썩
복음과 빵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어 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소수부족의 선교 는국경선이 별 의미가 없으므로주변국의 같은부족을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과의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야할것입니다.
필지는 3곳의 리수족현지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합숙소를 겸한 소수부족 선교센터를
산족식 대나무로 지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8명 의 훈련생이 함께 숙식하며 신앙, 생활훈련을하고 있습 니다만, 앞으로 이 센터 내에 전문직업훈련프로그램을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여권, ~i자업무 대행
성지순례 꿈과사랑의 허니운
m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l번지(한미 빌 딩 6충) T터 (02)739-5153∼4 | 당X (02)낀~5 1 휴대폰 017-W-5153 이메일 hsd@αnet.m.kr
담당자 : 홍성도
9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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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소폰 지역 전도집회
예수를 전하는 행복한 사람들. 서울광염교회 二Z 일예배 후씨가 되면굉염교회성도들은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오후전도를나가
’
---r--기 위해서다. 힌융콤씩의 전도지를 들고 수락산;으로, 근처 지하철로 또는 병원으
로, 각 가정으로 출발한다. 모두가 기도하며 나갔다 기쁨으로 돌아온다 어느 누
구도 강요하지 않은 일이지만 전도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성도들스스로가 하는 일이다. 아 무리 비씨도 일주일에 히루는꼭 전도현장에 직접 나가는조현삼담임목사의 영향 때문일까?
조현삼담임목사
어린 시절 배고프게 실에온 때문인지 가난한 이들에 대한 구제와 봉사의 생각이 늘 마음에
있디는 조목시는 어느 누구보다도 먼저 재난구조의 현장에 달려가 있곤 한다 이번에도 수
해의 피해가 특히 심했던 김해 복구현장에서 일을하다온 때문에 인려뷰중에도 목이 많이 잠겨있었다- “재난 당한 사람들에겐그현장에 무조건빨리 나가그들과 함께 있어주는게 힘이 된다고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론그사람들에
게 교회에 대한 좋은 인싱도 심어줄 수 있어서 복음전도의 기회가 되기도하구요”조목사와 성도들의 머릿속에는 온 통에수로가득차 있는듯하다.
전도와구제에 쏟는 열정만큼 또한 해외 선교에 관심과 노략을 쏟고 있는 광염교회는 새로운 선교시를 파송하기 보 디는 현지의 선교사들이 효괴적으로사역을 잘감당하도록톱는 일을하고자한다. “현재로도 많은 선교시들이 피송
14
언국인선피셔
된 상태가든요. 그러나 후원할 때 교단이나 교파를 따 지지는 않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에 띠라 하는 것이지
요.” 라고 말하는 조목사는 캄보디아 시소폰 지역에
55 ,<:XJJ달러를 들여 건축히는 신학교 또한 우연히 만난 태국의 한선교사님과 대회를 하던 중 이 사역을우리가
감향R야겠다는감동이 와서 결정한 것이라 한다. 현재 대학의 인가가 나와 53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지 만 건물이 왼공되면 관리는다른 후원자에게 넘길 작정 이다 장막을 치는것까지만이 그들의사명이라생킥하
기때문이다. 지난 7월엔 %여명의성도들이그지역으 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길거리 전도히는 청년들 (대만)
“캄보디아 광염대학에서 열
렸던 전도집회에 모인 시람들의 눈빛은 잊을 수가 없습 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엮,%여명의 사람들이 모 여 준비해간 빵과 음료수도 반씩 니누어 주어얘}는 상 황이었고요.” 그러나그때 복음을들은그들로인해개 인이 살고 캄보디아 땅이 살아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광염교회는해외 단기선교 뿐아니라 매년 국내의 섬 지 역 전도를 통하여 수많은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 고 있다. 7}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기쁨으로 달려가는 성도들이
수해봉사현장
기에 선교지를 위한 기도 모임 이나 외국인들을 위한 예
배가 자연스럽고 또 당연하게 여겨지는 지도 모르겠다 “고아와 과부, 나그네와 함께 기 뻐랜}는 하나님 말씀 에따라우리에게나그네라할수있는외국인들을섬기 고자 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 여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데 9명 이 이번에
세례를 받았구요.” 이들 중의 몇몇 근로지들은 교회 에 서 마련해준 미션하우스에서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절기 헌금은 전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 용하고 있는 굉염교회는 매월 100만원 이상의 잔고를 남기지 않는다.
영동지역 전도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는 중
‘공급히신 하나님께 영광되게 , 성도들
에게 보람되게 , 받는 이에게 기쁨 되게’ 라는 원칙에 따 라구제와선교히는부분에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다.
건물보다는사람을 남기기 위해 교회 건축도 뒤로 미룬 채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광염교회 성도들, 이들이 진정 행복한사림들이 이닐까싶다. 교회 연락처 02-951-1004 hup://www.sls.or.kr 글/징근미기재배m®swimαg)
」? ,.,~ .......-
•--------------- .:;;: τ:::-:-
말씀을 듣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9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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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연장 이야-i1 ( 2 I 신성일선교사
룻 바n
o-1
마전교회로어떤 λ냄으로부터 전화가짧 X않을허기 전에 전호댄것이라고했다 챔을
E조하7 ] 전에 전화를했다고하니 , 도움을 필요로하고 있멈 틀림없다고 생각하고그에거1 일단교회 에오도록했다 그는노숙:A}이면서도 버스와전철을 타고 우리교회까지찾아짧}- 그리고그와
긴 이야기를 했다. 그는목수였는데, 지금은일자리가없어서 여기 전기 전전긍긍하면서 생활하고있다고한 다 그리고 시써배급해주는건빵을먹으면서 생활헨}고한다 나와 같은 니이로젊고충분히일할수있
는건강한 사람이 자살한다니 당치도않다고 생킥하며,그를 설득하고그에게 새로운직7-J을함께 찾아봐}고 했다 아내에게 부틱히여저녁식사를함께했는데,그는참으로맛깔스럽게저녁식사를먹었다 잠자리는우 리 집에 준비하고 싶었지만,장모님이 한국에서 와계셔서 빈방이 없었다 히는수 없이 교회의 시무실 겸 유
강=
。냄로쓰고있는곳에묵을수있도록준비를했다 그는내가다음날의 주일에뼈를 n뮤리지을동안에,
L-
성경만화를 읽기도하고여리가지책들을들쳐보기도했다. 나는한 사람의 영흔을구원할수 있는기회라생
L-1
각하며 내심 기삐했다
p 다음날아침 , 아침식사 준비를 마치고그를 부르러 교회에 갔는데 그의 모습도그의 가방도보이지 않%노L 밖
에는보슬비가내라고있었는데,그는그보슬비를 맞으며 어디론가사 라져버 린것이다. 참으로허무했다 바보같이하루만더침아도예배
를드릴수있었는데그가없는빈 이불을개고난 디음, 교회 이곳저곳을살펴보았다 언듯 보기에 별 이샘없는 듯 했다 그러나차츰치츰 변화가일어난 곳이 드러났다. 아내가 매월 한 번씩 교인들의 식시를 준비하고 교인들은 그 대가로 국제기아대책본부로 보낼 모금함에 식사 값을 지불했는데,
그모금힘안의돈이그냥그대로없어져버렸다 또교회와 내 개인적 인 통신용으로 사 두었던우표도모두없어졌다 그리고한참지난후 지만서재에 꼽혀 있던 전국교회주소록중에서 이곳 7}l-t가와현의 주 신섬일 선교사 기족
소록만이그대로잘려나갔다는시실을알게되었다 아마도그는밤새
도록 교회의 구석구석을 뒤지고, 돈이 될 만한 것을 찾았던 모양이다.
사실교회에는그렇게 돈이 될만한것이 없었다. 그리므로피해액이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었지만, 핸지 그를믿
었던만큼 이 렇게챔 버린 것이참으로분했다 이일이있은후디른교회에이새닐을알려야하지않겠냐판 생각도있었는데, 장모님 이해 주신 이야기로말미임아 그대로덮어두기로했다 장모님이해주신이야기는어 느한국의 지방교회 이야기인데 매주일마다지꾸신빌이 없어지고그대신작은어린아이의 낡은신발이 남아 서 결국그범인이누구인지금방알게되었디는이ψl이다. 교인들이 그。에를 집。봐가띠끔하게혼을내야
겠다고하니까목-A}님께서 그렇게 라도 해서 교회에 와서 복음을 들을수 있으니까그사이에 믿음이 생기지 않
겠냐고하며 그냥 덮어 주지는것이었다 우리 교회에 들어왔던 그노숙자는재4가와현의 교회 주소록을전부 가지고갔다 어쩌면제갚해서 같은 방법으로여러교회를 다니며써를 칠지도모련. 그러나그는그렇게
하는시아에 계혈R서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될 것이고, 언젠기는복음이 그를 지배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다른 목사님들처럼노숙자전도를하는것은아니지만이렇게라도해서한사람에게복음이전해질수있다면 그것이 나의사명이 아니겠는가? 글/신성일(!Mn명@까영땅xiαqJ!e. can)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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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믿선교시
련 | 쩡은 글 넙치는 사랑 |
자라。〈 ‘--------‘-
친구에게
런
언제나변함없는우리의사랑은주님의사랑처럼 영원하리! 그동안 주님 안에서 온기족이 평안하다니 정말반갑구나
우리의 육체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늘교통하게 하시는주님께 감시해 친구야. 주님 안에서 늘강건하길 기도한다.
친구의 기도덕분에 이곳목사님과성도들은모두잘지내.
기끔뉴스에서 인도네시아소식이 나오면 두 귀를 세우고보고 있단다. 늘 너의 안전을 생 각하며 말이야. 하지만 우리는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잖니? 우리 주님 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을 믿으니까. 이번에 박병삼선교사님(김영지선교사의 부군편집지주) 이 보내신 펀지를 읽었어 . 그런데 난 연락도제대로못했는데 펀지를받고 나니 한편 너무나 미안하고또미안했어.
지난주에 우리교회에서 집회를 했어. 비가 많이 오는가운데서도우리 주님은 일을하시고 계시더군. 주님께서 못난 나를 얼마나사협씨는지--- 회개를 시키시고깨달음을 주셨지. 그런데 그가운데 한동안아프던 다리도치유시켜 주셨지 뭐야 그저 감사밖에 없어 친구야 너의 육신의 여러 곳에 아픔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너무나 많이 무리해서 그런 게 아닌지 마음이 아파. 하나님께서 친구에게 좀쉬라고그런 아픔을주는 것 같아 우리 주 님께서 얼마나 큰축복을주시려고그런 이픔을주시나 생각하며 친구야우리 감사기도하자. 주님께서는반드시 너의 그아픔을통하여 큰축복을주실 것을 니는 믿고 있고, 그렇게 기도 해 한국에있는네자녀들도주님 이눈동자처 럼 보호하고계실거야 닐마다주님의 띠스한 손길을바라보며 언제나 변함 없이 기도히는 것 알지? 우리는 기도하 고우리 주님은우리를 통하여 일하고계시잖아. 친구야 이 펀지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래. 그리고 늘 기도하면서 있는 곳에서 주
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길 기도해. 우리 주님은 친구의 모든 것을 아시는주님 이 시잖아 지금 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시고아니 영원토록함께 하실꺼야. 너무나보고싶다. 친구야
부촉하지만늘기도하는금자가
* 김금자집사는 마석예수제자웬수동전원교회)을 섬기고 있다
내 남펀이야! 네가 보고싶어 할것 같아서
9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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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의숙의 일 11(38) i
01
골은 o~프해}즐 행H 특 8흙H 션교ι'°·킥을 우받멘픔을 L땐응 죠영今‘1교사·~족으I ~1<--11-J O빠,,.., O힘l‘4으 I 상
으 l 여1킹:>J<.- 타 그들으l 껴강‘~~··쁨, 그z.r고 o~픔고~/.쉰 응을뻗쏠F꺼1\.-fOf- 그으 IO때J 랜 I숙‘1교/‘떼 Op1즐 똥뼈{ 한 E얀'1'fof7.Pt 많은 싼교j‘}들울 우!한 ol3H2f- 햄빼l 그 I I도므 l H‘목울 '-f-'늑엿으n챈갑」[댄딴J;i.t- 즉)
률2002년 8월 30일(굉흑인사령하면해}님이복주신단다
내 주위에서 어릴 때부터 지라다가 이제 중학생들이 된종성과한나그리고단비- - 이 나라에 같이 와서 살아가는·7-]가 한달이 넘어 간다. 모두내 인생에 귀한아이들…
시간이가면서노파십이생긴다. 행여이들이흑인과백인을놓고조금이라도흑인을무시하지는않을까하는-- 순전히 넙}심이겠지만--- 그래도한마디를나눴다. “사람을사랑하면히나님이 복주시겠지?그러니까흑인을시링하면하나님이 복주실거야!히나님께서도혹인을 사령하니까… 그리고 혹언을사광한다는 것은그들의 음식도좋아하는 것이고또 그들이 해 주는 음식도 맛있게 먹는 것일거야 •.” 아이들이 고맙다. 물론 여기 온 처음부터 흑인 아줌핀똘이 해 주는 음식을 잘 먹었지만 노파심에 한마디 한 이후 에는 더욱 더 흑인 아줌꾀들과 인사도잘하고관심도 더 기울이는 것 같아서 ... 학
교에서도서로 색깔이 다르지만모든 친구들과 잘 지낼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많이 누리면서 살아이들- *2002년 9월 3 일 (목) 현뾰| Al진 짝는(깨랬써. 꿇 온顆걱 동현 ~
경헌 준 용헌 앤h줄옆부터 탠l 효lq 종섬 뽑
]
남편이 어느 날, 박 원홍 목사님의 전자 메일 중에서 프린트해 벽에 붙여 놓은
펀지인데… 새롭다. ‘언제나 선한 일에 변명이 많고 의로운 일에 핑계가 많았던 저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참좋은 일에 더 많은도움을드리지 못해 늘송구스럽습니다. 언제나 친근해서, 신앙의 컬라가 맞아서 만나면 기분좋은선교사님! 멀리 있어
서늘아쉽습니다.
더욱건강하시길 법니다. 살롬r
박원홍 프레토리아의
Pro A「te어| 디니는 용현이와 친구들 •.
그러고생물선생님
격려와칭찬은늘좋다. 오늘도이곳저곳에서하늘의격려와같은소리들이었다. 그래서좋다. 참많이!
특히 나이가드신 분들에게서는더욱…
오장로님 ,조장로님,권 장로님 동모든분들이 주시는소리로 인한기쁨속에서 이 하루를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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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민 선 교사
’ 피리불연춤을
; 미셔너리 •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제 18기 선교사후보생 모집
‘
지원자격 선교 헌신자로 세례 후 만 3년이 경과된 자,
* 니제르의 손영희 선교사가 안식년으로 귀국하였으나 말 라리아에 심하게 걸 려 서울대학뱅원 중환자실에 입원했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자, 전문기술자격증 취
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 이다. 회복을 위한 계속적
늑후통일분야 3년 이상종사자, 기본적인 영
인기도를 부탁한다
어회화가 준비 된 자, 교회 혹은 단체의 추천
* 인도 한국 선교부의 정윤진 선교사는 IEC(인도복음주의 교회) , AEα(아시아 신학 대학교)의 모든 일꾼들이 모두
을거친 자 지원서류 지원서 , 추천서 2부(담임목사, 동료 및 선후
주님 앞에 깨끗하고 거룩하고 믿을 만한, 쓸만한 일꾼들
비D , 부모동의서, 구원간증문(한/영) , 지원동
이 되도록, 인도의 교회개칙을 위하여 (1 단계 300교회, 2
기서(한/영), 건강진단서(한/영), 최종학교 졸
단계 1000교회) 기도를요청했디
업증명서(졸업 애정중명서)성적중영서, 주민
둥록퉁본 2부(한/영), 호적퉁본 1부,사진3매
* 체코의 유정남 선교사는 신학생 중에서 도울 자를 찾고 있는데 서로 잘 협력할 수 있는 학생을 만날 수 있도록,
· 지원및 선발지원 9월 30일까지
접촉하고 있는 이이들이 모두 아린이 프로그렘 에 침석하
• 선발 ; 서류심사, 필기시험(성경 , 영어 , 선교학), 면접
여 예수님 영접하고 주안에서 이흠답게 자라 갈 수 있도
‘
· 국내훈련 11월부터 3개월 간의 지부 및 합숙, 전도훈련 파송후국외훈련 언어훈련 및 티문화적응훈련
· 사역 시작 : 2003 년 9월부터 88개 국중 택일
록기도를요청했다
*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는 학교 운영에 장기적으로 도울 기도와 재정의 후원지들이 일어나도록, 혹인들의 이동 학대가심각한상황인데 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 문의 031) 713「5775
* 에티오피아의 이혜숙 선교사는 9월 15일부터 첫 문을 여
HOPE O에 School 훈련생 모집
”
는 유치원에 펼요한 물품들이 (교실 책상과 걸상 1007
· 기간 서울-2002년 9월 2일(월)부터 12주간
씩 , 흙 칠판 4개 , 게시판 4개 , 신발장 4개, 물 주전자큰 것
인천-2002년 9월 10일(화)부터 12주간
4개와작은 것 2개, 물 컵 1 201H정도, 놀이터를 위한 시설
부산 2002 년 9월 24 일(화)부터 11주간
물들, 교사용 책상과 사물함들 5개씩, 주방기기들, 그리
광주2~2 년 9월 9일(월)부터 12주간
고 전기를 돌렬 수 있는 발전기 1 대) 채워지 길 위해 기도
를요청했다
- 대상 선교사지망생,선교관심자
* 에쿠아돌의 이영민 선교사는 에쿠아돌에서 의
강사 ;HOPE 선교사
· 훈련내용 주제별 강의 , 조별 토의 , 선교 기도회, Retreat
데 이 비 전을 이해하는 유능한 지도자를 만나도록, 아내
풍으로주 1 회
의 당뇨병 치료가 잘 진행되고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데
- 문의 : http:/,끼;vww. h。야.。l.ki
주님의 치유하심 이 임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이슬람연구소창립 10주년 기념강좌
* 잠비아의 허일봉 선교사는 올 연말쯤 안식기간을 갖기
· 일시 : 10월 3일(목) ∼ S일(토)
위해 기도 중인 데 무리 없이 사역지를 떠나 쉬면서 그동
장소 • 이슬람연구소 (03 1 946-경80)
안 목말랐던 부분들을 잘 채워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 신청 9월 26일까지 선착순 25'청 (10만원 , 강의안 및 숙 식제공)
- 강사 Vivienne
“비 전
2050”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할 현지인 리더를 물색중인
했다. * 코스타리카 임낙길 선교사는 아내의 병 치료를 위해 특
Stacey(전 인터서브 선교사, 이슬람권 37
년 사역 , 「Submitting to God」
0 996,) 「Mission
별히 기도를부닥했다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데 먼저 협
심증 치료 및 자궁안의 혹제거 수숨을 해야한다-
Venture〔l」 (2001) 전재옥 이사장
7 월호
19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
쉴터는.--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
이지요? 쉴터를좀---”
-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문하시거나 사역을 마치시고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 친척 집에서 머무시기도 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쉴터 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님들 섬기고자 마련한 작은 숙소
입니다.
현재쉴터는…
쉴터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예정인 나머 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p만원중 때2년 8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월2동 7α66
래의 금액을포함해서 금액 이천칠십오만일천칠백이원(20,751,702) 입
니다. @ 쉴터 구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쉴터가 8월에만난분들 I> 이성원 김혜정 정영신 신동운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40,αn원 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김경숙김마화김철형김형식대구나눔교회박윤정백션숙유션영윤영숙윤중인이상범 이은정 이화실정호진최임경 최혁묵추진
매월 3,αm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한국인 선교사를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선교사」를 .•
6. 7월에 침여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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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조매|상 (1 구좌 1, 000원)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권미숙 김광준 김기열 김덕실 김병진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은지 김인애 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현숙 김홍섭 남숭희 박경록 박노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순섭 박홍부 백애경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손영숙 송현순 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왕보현 우장두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경아 이 력님 이상범 이상숙 이상일 이숭이 이유정 이은경 이은~ 이창우 이현식 이화진 임주경 임현영
장세훈장옥순장준문정의성정형웅정혜경정호진조영희 조은상차선정최돈님 최성모최숭원최영자최인주 최학묵추진님 한명복한영식 홍만화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김귀순김동윤김시호김인희 김철형 김한석
나성한인장로교회 백숭옥 남백현 염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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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이명심정충식 전양수전택수정길진 정석영정태현천우기획 정직
이사회비 및운영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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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 가득한 밤송이 속에 있던 밤들이 세싱구경을
하려 그 속을 터트리고 웃음 짓는 10월입니다. 용 성한 기을의 넉넉함이 사행}는 구독자님과 후원 자님의 가정에 가득하사길 간구합니다. ~ 하늘이 높아졌습니다 가을의 화려한 색들이 우리 의 미음을 설레게 합니다. 선교사님들께 한국의
가을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들께 편지 를 보내보십시오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공개편지 로보내드리겠습니다. ~ 쉴터를 위한물품들이 필요합니다. 자세한사항은
월간한국인선교사사무실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물품 세탁기, 냉장고,1V, 가스렌지, 장롱
~ 현재 쉴터에는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원태선 교사님 가정과 태국에서 사역하시는 신동운선교
사님 가정 , 미얀마 사역을 준비중이신 김한석 선 교사님께서 머물고 계십니다
) 월간한국인선교사는 선교사님들을 섬기며, 국내 외에 있는 크리스찬들에게 선교에의 도전을 드리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금을보내주고자 회밍하시는분들은 수표(야rsonal check)로보내주시면감사하 겠습니다 수취인은 KO뾰따-J MI5.5IONARY로하여 주시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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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끼~3
213←749-5010(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
한소식과사진을 보내주시연 싣겠습니다.μ}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바랍니다. 선교사 역을소개하며 비전을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았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αm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3효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올마치고 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 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이틀
예!다음과같이돕겠습니다.
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가
1월간 r한국인선교사j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더 좋은 글과 사진으로 이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평생한번 10만원 ·월간 r한국인선교사;j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αXl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면 됩니다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21-0040-091 · 조성수
. r쉴터J 이용운의 및 기타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2-강%&%)로 연락 주시변자세한설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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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l 45CXX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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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았으시연 빛그림(사진)과취재 쪽의깜냥을시간。l 펀핸대로배 주십시오
7 월효
21
_.,,,.,,,굉.를뀔-----
선교사장군론 숫자로자기의 능력을과시하게 되고 좀더 덧붙여 색다른 사역 한 가지를 덧붙이면 한국 교회 목사님 , 성도들은 껑빽 죽는다. 거기 다 허름한 옷에 떨어진 운동회를 신고 있으면 이것은 만점이다.
정말선교사님은고생하면서많은열매를맺었다고한다. 이것이 공식 3 이다. 공식4, 교회개척 5개 , 101R... 신학교운영, 선교 센터 운영 .. 이것은 수퍼 선교사이다. 이것이 과연 장군의 사역인가? 중요한 것은 받은 선교적 소명을, 사명A로완성하는 과정으로 이 해하는 일이다 현지에서도선교λ까주도하여 당회장 역할을하 는일,장소만선교지로옮겼을 뿐선교지에서도한국교회와 똑같 이성주선교사 가족
은목회를하는것 그렇다면 이러한 일을 위하여 그토록오랫동
선교사논 영적 짙꾼이다 나는 항상 이 말을 기억하면서 사역에
안 기도하며 많은 재정을 투자하여 선교지로 파송한다 말인가?
임한다.
여기에는김이 생각할문제가 있다고 여겨진다. 사역의 효과정과
영적 장군! 장군에게는장꾼으로서 역할과사명이 있다. 이것을
재정투자의 가치성을생각한다면말이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인식하는것은선교의 철학과방향,그리고사역에 있어서 매우중 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에서 선교사로파송 받기까지
목회를 하려면한국에서 하면 되지,구태여 낯선 곳에서 서툰 언어
수많은세월동안훈련을받게 된다 열정과 시간과재정과성도들
로 애태우며, 천국 예비학교를 운영할 필요가 있는가동}는 의구심
의 기도를합하면 엄청난투자인 것이다. 영적 정군으로사역을감
이다. 그럴 바에는 i버리 본국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훨씬
당하도록 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배려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인 것
하나님께 경제적이 아닐까?생각해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으로생각한다. 목회재까다부름받은종들마다사명이 다르고할
것을전체로 이해하면안 된다는것이다. 개인적인 경험과시각으
일도다르다. 선교사로서부름을받은것은어떤한면에서는목
로바라본것이기때문이다. 혹시신실한사역지들이덤으로처 리
회자가 할수 없는다른큰사명을 위하여 부르심을받은 것이다
될까하는 생각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선교사는정군교육
그래서 나는 선교사를 “영적 정군” 이라고 부른다. 이 말에 힘을
을 철저하게 받아야한다 장꾼의 사역을 알지 못하면 장교의 사
주는 것은많은정군들이 지신의 일을 망각하고 있디는데 기인한
역이나사병이 할 일을움켜쥐고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작은 일
다. 젠, 선교사피송! 선교지에서 3개월 후 교회 개척 1 •
우수한
에 충성하여야한다는말씀에 근거하여 - 시간과재정과 열정을소
일꾼, 사역자? 이것이 과거의 한국교회가요구하는, 선교사를 보
비한다 그러는사이에 사역지들끼리 갈등과중복사역이 발생하
는 시각이었다. 이것이 공식1 이다. 개척한 선교지에서 한국교
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도전에 스스로소진하고만다 장
회에서 배운 것과습관 된 것을그대로답습하여 또 다른 한국교
군은그래서 장군이다 하나님이 사병보다조탄을 더 귀하게 여기
회를 세워 나간다. 이 름까지 한국교회의 이름을그대로붙여서 말
시는 것은 그 역할 때문이다 나는 정군다운 "'J군이 되기를소원
이다. 러시아 0 O 교회 , 모스크바 0 。교회 그러면 칭한과 영광
한다.
(후원)이 톨아온다. 이것이 공식 2.
‘우리 교회는 새벽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심빙하는 일
떼문에 비빠서- -- 교회에는 많은사람들이 모입니다.’ 교인 머리
글/이성주선교사{rnt63했rnt633. net)러시아까랄료프시에서 사역
일러스트김은영 | 엘러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
암
차량기사가된선교사
어린이그네 와미끄럼틀을 만드는선교사 시골사람들의 긴 머리를 깎는 선교사 축구, 배구, 농구를 함께 하는 선교사 영회를틀어주는선교사 풍선으로아이들의 마음을설레게 하는 선교사 헐고 찢어진 옷을 벗기고 새 옷을 입히는 선교시 교회 바닥에서 함께 지는 선교사 3일 동안 아플지언정 손으로 먹는 선교사 하나님의손과입으로 시는선교사 교회의 바른 성장과 성숙을 위해 기도히는 선교사 볼리비아의 영혼을 위해 통곡하는 선교사 그들의 아픔을 내 이폼으로 여기는 선교사 주의 얼굴을 닮으려 애쓰는 선교사 볼리비아 정만섭 선교사의 글 중에서 •
잊션 3월에 장ι딴 r효택인 선교Ab 는 빼|뻐 활동등}는한국인 선교새| 삶파 활동에 땐f OIOt/I를 Af진을 통뼈 한국교호떼 역사로 71록하고자 빌행하는 선 교전운집치로서 선교사님뜰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파 선교시님들을우I한 쉴터 운땅을하고있다
한국민전교사 2002 . 표지이야기
11 fr: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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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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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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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환 박문규 오창훈 이 정숙 이테훈 전병조(미국) 박원홍 서좌원 전상협(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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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류형열선교사 〈사진제공
효딘극국제기이 대잭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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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
|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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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정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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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 사진자문
장준환
편집디자인
최 미숙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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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관리
류은아 박현정
인터넷담당
이 원철
발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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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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η7π〔0-4 η 7 1 7- 11 33(교회)
nyaticca@nerzem.net 908-687-9382(집 )732-548-62.82(직장)
jungsug.jang@lmco.com 서부지부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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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미 문향연 송은혜 최 인혁 정지현 이 성은 김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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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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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33-6899(집 )626-83~←5f)T7(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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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패amwcx〕ramlee@yahoo. c。 에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심영헥 우일규 정연동
자문위웬미국)
구성모김보중 김순석 박정환 이동수 전우철
선교사
함께 빛나는광고
637 Cloth ing 하나투어 (주) 남강여행사 Missiona 「V pe 「 iphara l F。undati 。n
(주) 코리아나 상사
캘리포니아 인터내쇼닐 대학 (원) 은비가내리늠나라
1 995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라-7036호 2002년 ]] 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k。1rny@un itel c。 .kl
H。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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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진화
팩스
월간 r한국인선교사」 는 도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λh 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r효백인선교사」 의 서연 허가 없이 도사용할수있습니다
| |
| 비추소서 |
선교는 즐기는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최규정 선교사 결흔이 O~I 최규정 선교사님의 고백 . 이하숙자매를처음 보았을때 ‘아!하와가 오는구나’ 라고느껴졌습니다. 이히숙 사모의 이야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25세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고사모가 되기를 소원
했습니다. ‘하나님 보여주세요,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하나님은 최규정 전도사가 나의 배우자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존경하는교역자를 어떻게 이성으로사랑할수 있을까P 여자인
내가 어떻게 청혼할 수 있을까…
바로 그 날 전도사님은 같은 교회 에 출석히고 있던 오빠를 통해 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 에 우리는 부부기- 되었습니다.”
“아!탁월한선 택 , 사모의 길은 행복한 길,사모의 길은즐거운길…” 결흔과선교 저는 고 2 떼 주님을 영접하고 선교에 헌신했습니다. 아세아 연합신학 대학교와 총신 신대원을 졸업하고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선교사를 후원히는 목회자가 되
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하고 있을 때 이하숙사모를 만나게 되 었습니다 담임 목시님께 결혼 계획을 말씀드리자 목사님 께서 금요 철야 떼 큰 교회들을 순방하면서 많은 교회들을 보고 목회 계 획을 세우라고 배 려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선교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는 큰 교회의 철야
기도회에 갔을 때 이하숙자매를 통해 저의 헌신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전도사님 하나님 이 선교에 대한비 전을주셔요”
“하나님가겠습니다.” 저는눈물로하나님의뜻앞에순복하였습니다.
최규정 선교사기정
밭어써 기른무우를 들고 있는 01하숙선교사
홈스쿨로 집에서 공부하는 인수와 현지
나이지리아로
2년 간의 선교훈련을 받으면서 무슬럼에 대한 관심 이 쌓여 갔고, 필 리핀과 파키스탄 등을 답사하면서 무슬
럼 지역으로의 출발을 재촉했지만 나갈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지를 않았습니다. 실의 에 빠져 있는 제게 SIM 의 총무님께서 아프리카로 기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받았을 떼 고퉁학교 2학년 때 새벽기도회에서 아프리카
11 월요
5
어린이의 환상을 보여 주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물도 전기도 없는 곳, 먼지와 뜨거운 태양, 한번도 생각해보 지 않은 아프리카... 아직 어린 인수(5세)와 현지 (3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사역하기 가장
알맞은곳이라고말씀하셨고,저희들은하나님께모든것을맡기며나이지리아로향했습니다. 신학교강의 6개월 간의 현지 부족어이 ‘하우사어’ 를 배우고 곧바로 1928년에 세워진 서아프리키복음주의 (ECWA) 교단
의 빌리리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빌리리 신학교는 나이지리아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어서 무슬 림과 아프리카 전통종교의 배경아래 있는데 , 4901R 의 종족 중 150 개의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는 무슬림 지역으로 연방 30여 개의 주 가운데 12개 주
가 무슬림 법이 통과되어 기독교인의 활동이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무슬림들을 복음화 해야 하는 전투 력 있는 제자들을 %북해야 한다는 생각에 말씀과 삶이 하나로 엮어지는 제자 훈련을 시작했고, 그 제자 훈련 을통해 무슬럼에서 개종한학생이 자기 종족에게로들어가복음을 전하는 역λ까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는 만능 열쇠다! 아프리카 전통종교와 secret s。ciety의 활발한 활동으로 영적 전쟁이 치열한 곳임 에도 지역교회 목사나 성도
신학교주변의 모습
제자 흔련 받은 신학생들과 함께
신학교 기숙사의 주방 모습
들이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귀신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그들과 새벽기도와 철야기도를 시작했 습니다. 기도세미나를개최하고지역교회들을찾아다니며 기도그룹을만들었습니다 주술사들의 저주에 걸린
영흔들을찾아상담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여 영육간의 치료하는사역을통해 ’기도는 만능 열죄다’라는구 호아래 기도운동을확산하고 있습니다. 아내 이하숙 선교사으| 사역
아내 이하숙 선교사는 현지(쩔) 인수θ)를 학교에 보낼 수 없어서 집에서 미국 고째를 가지고 가르치고 있으
며 , 신학교에서 교회음악을 강의하고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몸찬양사역을 합니다. 버려진 아이들에게 신앙 영화 를 보여주며 찬양과율동을가르치며 전도하고 신학교 주변의 무슬림 여인들에게 플플데 언어로 된 ‘예수’ 영화 를 보여주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낯선 긴 머리와 흰 피부를 신기해서하며 만져보기도 하고, 진짜냐고
묻기도하며 , 예쁘게하는꺼화장품을달라고 조르기도하지만외모까지도선교의도구가됨에감사할뿐입 니다. 주술사저주의 위력
여인들을집으로초대하여 ‘예수 영회를보여주며 전도하는사역이 점차자리를잡아가던 어느날주술사의 저
주를받은한여인이 ‘예수’ 비디오를보고있을 때 였습니다. “엄마,나피곤해”하고침대에누운현지에게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알코올 마사지를 해도 열은 떨어지지 않고 밤 9시 가 넘어서 경기를 일으키
6
언국인선피서
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병원은강도가출몰하는 험한 길과 여섯시간 이상 7싸 하는 먼 곳에 떨어져 있었기에 기도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지의 열은 점점 더 올라가고 이젠 강도를 만나는 한이 있더라도 병원으 로출발하지 않으면 큰일을 당할 것 같은두려움에 새벽 3시 %분에 병원으로 횡f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또 다시 경 기를 하고병원에도칙해서긴급대기하고있던의료선교사들이진찰중또다시… 병원에서여러가지방법을다
해보아도 열이 떨어지지 않았고, 다급해진 우리는 한국의 피송교회와 후원교회 , 기도 동역자들에게 긴급 E-mail을 보내고 전화하고… 저녁 s:30분이 되어서야 열이 떨어졌는데 그 시간이 바로 한국의 새벽 기도 시간인 5:30 분이었
습니다. 현지는한딜간의병원치료를받고서야다시집으로돌아올수있었습니다. 현지가집에왔을때전에왔 던그여인이와서 ‘예수 비디오를 보고싶어했습니다 그러자현지가다시열이나기시작했습니다. 현지를붙 들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을 때 무의식 중의 현지가 “이빠 플라니 여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예수를 알게 해주
세요’ 라고하는거예요. 이것이 영적씨움인것을확신하고하나님의도우심을간구하자열이 떨어졌습니다. 영적 전투의 전선에서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의 동역지들입니다. 안식년의 최대 과제는 기도의 용사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기도해주십시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그 곳에서 계속 사역할 것을 요청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찬양수업중인 학생들
플라니 사람들의 가옥
예수 영호}를 보고 있는 플러니 여인들
사랑스런 아이틀 영적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하나님의 각별한 돌보심에 의해 현지와 인수는 모든 면에서 바력l 성장하
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함속에서 때를 따라 비를주시는하나님께 감사 하고, 일주일에 2시간 들어오는 전기 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혜를 구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인수는 아빠와 같은 훌륭한
목사가 되고 싶어하고, 일곱 살인 현지는빨리 커서 엄마같은선교사가 된다고 합니다. 두 아이의 이름대로 현 지를 인수 할 날(η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선교는즐기는것입니다 두어 시간 남짓 함께 하는 동안 선교사님 부부는 깊이 있는끼 눈길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길을 함께 가고 있 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듯했습니다. 선교는삶입니다. 아내이자선교사, 선교사이자남편 , 자녀들까지도동역자이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즐겁고 행복한선교사들입니다. 최규정 선교사 연락처 않yujungd1。>i@hanmail.net) 011-9706-7470
글/김종남(gbm1958@hanma止 net)편집장
11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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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연장 이야11( 1) I 이장재선교사
비가온다
비가----
마닐라톤도 ‘발룻’이라는이름의동네는빈민기, 가난뱅이들의집합소, 물치는동네 , 쓰레기산의썩는 냄새 , 심 한 공장 공해 , 교통체증, 그리고 살인, 강간, 절도, 마약 범죄사건으혹 유명한 동네다. 선교지란 이름아래 아무 것 도 모르고 정착해 버린 나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이 곳은 주님 의 은혜와 보호가 없다면 살아갈 수 없는 장소이다 바닷물이 만조가 되는 시간에는 무릎쩨 물。1 차오르는 동네거리들-
태풍과 비민 오면 거실까지 물。l 넘치들
어 방까지 넘치지 못하도록 밤새도록 퍼야만 히는 곳…
이 지겹도록 물바다 속에 실싸야만하는 마당에 물이 없어 고생한 적이 있다. 어느 날갑자7 ] 마닐라주J운수도관이 터져 5일이 넘도록물 한 방울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갑자기 }생긴 일이긴 하였지만 전기가 끊어지변 늘상 그러는 것처럼 (물을 모터펌프로 끌어 쓰기 떼문에 전기가 끊기면 물도끊어진다) 받아져 있던 양동이 안의 물로 그럭저럭 하류;는 진디었지만 그 디음날부터 불푸는 전쟁이 아니라 물 없는 고통 속에서 보내야만 했다. 씻는 물은 고사하고 먹는 물 구하기도 힘들었다. 생수(정수)를 피는 모든집들도문을닫고휴업에들어가고그나마비싼증류수물을파는가게도이 틀이지나서는공급량이딸려문
을 닫았다. 3일째부터는 여러 날 씻지 못한 폼에서 나는 땀 냄새 , 쌓아 놓은 설거지 그릇과 빨래감에서 풍기는 악 취로 조금씩 찌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릇은 일회용으료 대신하고, 밥은 빵으로 물은 청량음료로 하루 하류를 보 냈다. 몇몇 집에 있는 지히수는 수질이하의 물에다 썩는 냄새로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그 더러운 지하수가 그 나마화장실에라도사용할수 있다는점에서 매 일 같이 옆집에 드나들며 양해를 구하고그물을구해다용변을처 리했다. 4일이 넘도록 얼굴을 씻지 못한 선교사 꼴이 말이 아니다. 목시체변은 뒤로하고 썩는 냄새니는 물이라
도 구쾌느라 옆집을 줄기차7~] 드나드는 모습 곧 나오겠7.] 기대하지만 도통 소식이 없다
그러던 중히늘에서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비다, 비…” 하고 소리를 지르 고 마당으로 나와 히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비만 오면 또 온 동네가 물 바다가 될까 걱정하던 때와 다르게 그 날은 정말로 반가운 비였다. 집안으로 다시 들어가 비누 를 얼른 가지고 나와 아이들을 불러 떨어지는 빗방울에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옷을 입은 채로 머리를 감고 온 몽을 씻었다. 이 이들도 쏟아지는 빗속에서 아빠와 함께 히는 목욕이라 얼마나 신나하던지… 그 때 비로소 마음으로 이해되어 지는 것이 있었다. 비만 오면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속
옷만 입은 쟁로 빗물에 목욕하던 동네 사람들, 거리 에 물이 차면 한 평 남짓힌 집 이라는 곳에서
물찬거리에서 노는 이
나와 수영을 하고 시궁창에서 뛰쳐나온 피라미 잡는 걸 즐기던 동네 꼬마 이이들· · 그럴 수 있 다고늘 이해히는 척 했지만 그 때 비로소 이들의 삶을몸으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아
침 물통을들고줄을 서 한 통에 1페소(30원 남짓)씩 히는 물을 서너 통 사 양아깨에 메고 집안 에 쟁이던 사람들, 그나마도 살돈이 없는사람들은 구멍난 상수도 관에서 땅 바닥으로 흐르는
물을 찾아가 줍듯이 담아 쓴다. 이 불쌍한 삶을 시는 시람들이 지전에 널린 이 곳 필 리핀에서 나와나의 가족들이 할수 있는 것은감사외 에 무엇이 있겠는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흥f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 글/이창재 (diangpe:뺑tid쩌〕,a:rn. ph) 필리핀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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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민선교사
집앞에서 이장래 선i
유희성장로 |사람· 사람틀 |
주님 일에 은퇴란 없습니다. “육신이 성장하고 쇠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 영혼의 삶은 은퇴나 늙는 것이 없 어요 오히려 나날이 새로워지고 더 젊어지죠, 하하하’ 가을 햇살 가득한 일산 호수공원에
마주 앉은 유희성 장로(%세 중앙성결교회)는 새로운 일에 대한 열정 때문인지 참 건강하 고기쁨이넘쳐보였다 “오랜 직장생활을 마치고 97년 11월 정년퇴직을 했어요 남은 인생을하나닝 앞에서 어떻 유희성장로
게살것인가기도할 때하나님께서주신말씀은 ‘내가너와항상함께하리라’는것 이었 지요.” 서울신대 등에서 5년째 영어 강의를 해오고 있는유희성 장로는 자신만큼 전공을
마음껏 활용한 사람도 흔치 않을 거라며 일과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단다. “ 13년 간 교직에서 영어를 가 르쳤던 것과또 회사생활 20여 년 동안 외국에 오랫동안 있으며 내게 남아있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냐에게 주
신 달란트가 아닌가 생각했지요.” 비록 부족하지만 영어를 매개로 후배들에게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신학교문을 두드렸던 유장로는 지금 대학강의 , 공단과 선교단체 등에서 예배인도와 성서강의로 하 루하루를바빽 지내고있다 특별히 그가 수지에 있는 안디옥 신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들로 구성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남동공단에서
예배를 인도하는데는 이유가 있단다 “사우디 of라비아와 리비아등에서 각각 2, 3년 정도씩 근무를 했어요 비 록회사의 일때문이라해도하나님께서그해날보내신것은 그 땅에복음을 심기위한계획이셨을 멘데, 저 는있는동안단한사람에게도복음을전하지못했어요” 비록복음을 전하는것 이불가능했던지역이었지만 전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늘 죄책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효댁의 상황이 바뀌어 그렇게 복음을 전하고 싶던 사람들이 왔으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 된 것이다
“이들은 황금어장이나 다름이 없어요 선교사를 파송
하는 것도중요하지만 그 열정 못지 않게 옆에 와 있는 물고기 떼에게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 ” 직E에서 많 은 니라를 다니며 사람들을 대했기 때문인지 길을 가다 외국인을 만나면 그렇게 반갑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는
그는외국인근링}에대한사역이하나님께서주신기회인데이것을놓치면두고두고후회할것이라강조하기 도했다 “주님의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는은퇴가 없습니다. 젊어서는 먹고살기 위해서 일했지만 지금은 얽매이는 것
없이 마음껏 주님의 일을 할수가 있어서 얼마나 신나고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말이 에요 결국 얼마나 큰일을 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거든요 ” 70세까지만 강의를 하고 현재의 체력과 건강과 열정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아프리카나 동남아 등의 곳으 로 단기선교를 갈 계획을 하고 있는 유희성 장로의 모습 속에서 여호수아를 웹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나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밀볕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외치던갈랩의모습을보는듯했다
글/정근미기자(kmm@swirn.01g)
11 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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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자 본 그나라의 연재와 미래 |
기독교 국가의 타이틀 을 포기한 나라 -뉴질랜드 1 뉴질랜드의현재 뉴질랜드의 이민 역사는 그야말로 신앙의 자유를 위
해 신대륙을 발견했던 미국 의 조상들처럼 참된 신앙인 들이 들어와 마을의 가장 중 심부에 교회를 먼저 짓고, 학
교를 짓고 그리고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 하지만 지금은 2년 전부터 기독교 국카란 타이틀을 포기한 상태이며 급격하게 기독교 인구가 줄
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외국어l서는 옛날의 통계를
2영의 일본인과 5명의 효타1인이 세례를 받았다
가지고 뉴질랜드에는 선교사가 필요 없다고 생킥하여 선교사를 보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복음의 역수출의 시대가아닌가?유럽의 멋진 교회들이 박물관
이 되어가고있는것처럼 이곳도유럽을그대로답습하
고 있다. 단적인 예로써 필자가 섭기고 있는 지역에는 징로교회가 세 군데가 있다. 하지만교회의 교인들은 계 속줄어만가고, 그나마고령화되어 가고 있어 자체운영 이 불가능한 실정 이다. 그래서 이 세 교회가 연합을 하
려고 하고 있다. 나머지 두 교회는 건물이 그냥 비는 셈 이다. 그런가운데 필지카 이곳에 외서 초동학교강당을
일본인 교회 예 배 후
빌려 교회를 개척하니까 자기들의 교회를 무상으로 빌 려 줄테니 사용해↓는 제안을 받기에 이르렀다. 우리라 도쓰지 않으면 교회가세상사람들의 손에 팔려 부서지 고상엽적인건물로 바뀌는것을우려해서이다 현지교 회의 사역지들은 유럽의 자유주의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십일조나 주일성수를가르치지 않는다. 자신들
도크리스미스휴가를 한달 씩 내어서 훌쩍 떠나고휴가 기간 중에는 교회도 잘 안나간다. 이 같은 기막힌 현실 을 보고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들은 동양의 조그
만 한국이란 니라에서 온 필지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서 조용기 목사님과같은폭발적인 부홍이 이 나라에도 일 어나기를바라면서 필지를 초청하여 긴중집회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한다. 한인들도 IMF 당시에는 급격히 줄었 으나 최근에는 조기 유학바람으로 대도시 중심으로 급
격 히 늘고있다 이에따른부작용은말로 다 못할정도
디‘ 심지아 힌국 학생을 아에 받지 않겠亡1는 학교도 늘 고있다. 이 곳은 서구와 똑같기에 큰소리로씨우고난
10
언국인션교시
장칠호선교사기족
리를 피우는 일은 상상을못한다. 하지만불굴의 한국인 (?)들은 이곳까지 와서도 큰소리로 소란을 피우는 것을 예사로생각한다 호주에선 군대에 갔다온한국인은 이 민자로받지 않겠다고선포를 했다. 기는 곳마다교회는
홍수처럼 생기고, 교회는 씨워서 갈리-지고, 온통 교회뿐 인 지역으로만들고 있으나 세상의 빛과소금은아디 가
고싸웅과 반목과 질시의 씨앗을 뿌리고 있으니 사역을
하면서도 현지인들에게 창피스리운 말을 들을 떼가 한 두번이 아니다. 현지인이나한국인이나다주님이 필요 하다. 자연은이름답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까지 아름답 지는 않다. 갈수록주님을 떠나고 있는 이들을바라보면 서 이곳에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건너올 훈련된 일군을
위해기도해본다 2 필자의사역과뉴질랜드의미래 1) 필7-}.의사역
현지인들에게 효택요리를 강의하고 있는 정은혜 선교사
필지는 안식년으로 쉬러 왔던 이곳에 일본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하기 위하여 일본어l서 5년간현지인 대상으
로사역해 온 경험을토대로하여 교회개척을 시작했다.
일본에서는상상을 할수 없을 정도의 많은사람들이 교 회를방문하고복음을듣고변화되는모습을보았다 작 년 한 해 동안 일본인교회를 방문한 숫지는 100여명에 이르며 비록 단기간 있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이갔지만
이곳에 있는 동안에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여 일본에서도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제법 된다 올해에만 두 명의 자매가 세례를 받았다. 작년에
구원받고헌신한자매들과는 별도로 미국의 통진신학과 조인하여 학위괴정으로 공부를 히고 있다. 이들이 장차
도로로이동중인 앙떼들
다고 밤늦게까지 도서관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이 복을
이 교회를 이끌어 갈 일꾼이리라 주중에는 성경 공부반
안 주실래야 안주실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갈수록 세계
을 여릿으로나누어 레벨별로 가르치고 있다 올해 초부
는다민족국가가 되어갈 것이다 민족과 인종을초월해
터는 한국인교회도 개척하여 주로 유학생들을 상대로
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떼마다 갈급한 영흔들
니라에서 언어를 정복히고 다민족에게 힘있게 영어로,
을보내주셔서우리를 통해구원하셨다 참으로 감사한
미오리어로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많은 일군이 필요하다
일이 아닐수 없다. 현지의 2세들을위해 교회 내에 한국
결론적으로 뉴질랜드의 장래는 밝다. 왜냐하면 성령의
도서관을만들어 한글과 한국을 알도록하고 있다. 주중
불을 가슴에 안은 한국인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
에 성경공부도 별도로하고 있다.
이다. 불은 태우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렇기 때문에
2) 뉴질랜드의장래
필자는 홍미진진한 마음으로 이 땅어써 행하실 태+님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한국 사람들에게 이 땅을 맡기
의 역사를 기대해 본다. 할렐루야!
셨다고 단언하고 싶다. 왜냐하면 한국처럼 영적으로 뜨
거운나라도, 이 나라에 대해 부담을 안고기도하는사람
글P상철호선교사명ch:in9191@hann갱l π:t) 뉴질랜드
도 없기 R댄이다. 그 나라의 장래를 알려면 그 나라의 청년을보면알수가있다 뉴질랜드의분위기는 면학의 분위기도 아니며, 장래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싫어하
고되는대로실아가는꿈이 없는백성이다 이들을돌이 켜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우리 민족뿐이다. 키위(뉴질랜드 사람을 키위라고 함)교회들은 새벽기도도, 수요기도회도, 철야기도회도
없다 하지만불굴의 한국인, 의지의 한국언들은 이곳에 서도새벽부터 주님께 이 땅을달라고부르짖고 있다. 유
학생들도 모두 의사, 변호λ}, 판검사, 선교사 둥이 되겠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선교여행
성지순례
여권 비자업무대행
할 인항공 권
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 57-0 1 4) 서 울시 종로구공평동 l 번지 (한미 빌 딩 6층)
「el (02)739-5153-내
Fax (띠)738&1 5 I 휴대폰 017-ZW-5153
이메일 hsd@αnec.co.kr
담당자:홍성도 11 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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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뽀또시 노르페 교회 、
’ 1
| 선교아는 교호1 1
세계 복음화의 동역자-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소망 외국인 교회 선교의 제한이 많은 공산권과 모슬램 사람들, 그리고 10/40창에 속한
미전도 종족에게까지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디는 것 얼마나 신니는
일일까?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바로 국 내 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지들을 위한시역이다. 요즘 한국에 체류 히는노동지들의 수가 ':fJ만이 넘는다고하는데 이들이 비교적 높은 학력
을 갖고 있어 본국에 돌이갔을 때 사회에 미칠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정근모 담임목사 (기운데) 와 이종해 전도사
수 있겠다 서울소망교회 외국인지교회는주로 아프리카인들,그중에 서도니이지리아사람들을중심으로사역이이뤄지고있는 곳이다 홍
제동의 조그만지하교회에서 정근모담임 목사와 이종해 담당전도사를 만났다.
%위치적으로어려움이 있을 것같은이곳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을위한교회를시작하신 계가는?
완전히 하나님의 뜻이죠, 허허 . 교회가도심지에 있어서 외국인 노동지돋능을위한사역에도부적합히고, 또선
교에 대한 관심은많았지만 중국 필 리핀등가까운 곳만생각했어요 기도원에 집회 참석 차갔다가나이지리아 청년을만났습니다. 함께 대화하던중어려움기운데 있었던그를 교회로 인도했는데 그가다음주에 다른 친구 를데려온거 에요. 저희가친절하게대해주어서 그런지디음주엔또다른 친구를 데러오고-- 이렇게 7옹명정도 가모이게 되지- 이들만을 위한장소를 빌려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나이지리이뿐만아니라 케냐,
우깐다카메룬퉁 여러 나라에서 온사람들도 있었는데 우리가 일본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처 럼 이틀 도서로 함께 한다는 것이 참 어 렵더리구요. 점차 나이지리아 사람들 그리고그 안의 여러 부족 가운데 이보족 사람들중심으로모이고있습니다. *이 모임은어떻게 진행이 되고있나요?
처음엔 예배부터 모든 것을 우리 식에 맞추다보니 이들과 갈등도 있었습니다. 떡도 해주고외부강시를 초청 해도 삶의 방식이 전혀 다른 시람들인지라 별로 좋아하지 않더리구요. 그래서 지금은 나이지리아-의 목시님이 예배 설교를 하고 또 그 외의 것들도 이들이 직접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힌국 속의 작은 나이지리아 교회 인 셈이 죠. 이 들 기운데 % 정도가 대졸 이상의 학럭을 소유하고 있는데 몇몇 헌신된 형제들에게 신학교육을
시키려 합니다 본국에 들어가사역할사람이 한 명만나와도나이지리아에 대한우리의 역할은다한 것이 아닌 가생각합니다.
벡 사역을하시면서 어려움이 았다면?
이곳의한형제가일하다힌국 사람의실수로 심히케다친적이있었습니다.그러나공장주인은보증도 안서 고 치료비도 안 주려 하구요 주인을 계속 찾이카고 대시관에도젖。넓-지만 별반 달라진 것이 없었어요. 지금
은 문제가 잘 해결되고 그 형제도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지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전도사님은 쓰러지기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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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언교사
했지요
그리고 처음엔 우리를 이용하려는 이들도 있었고, 거짓말하고받기만하는 이 사람들 때문에 실망도 많
이 했지만 이 단계를 뛰어 넘어 이해할 수 있게 되었 을 떼 이들이 돌이오더라구요- 마음 문 열기까지는
인내해야합니다. 지끔은 전도사님이 아프고 전처럼 돌이볼 수 없지만 기운데 님은 일군들이 교회를 꾸려
가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기슴으로 해야히는 일인 예배후형제들과함께
것같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우리가 어떤 싸}으로 뻐}보 0싸할까요?
외국인 근로지들을 보면 불쌍하고 더럽다는 생각
으로 동정하려고만 하는데 이들은 이방인 이기 이전 에세계복음회를같이 이뤄기는동역지들입니다 이 들은 한국에 와서 고생도해봤기 떼문에 한국교회와 가장 잘 통할 수 있는 사역지들인 셈이죠. 내기- 아프 리카 못 가고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 못해도, 여|배시간
야기 와있는 사람들한태 복음 전하고 에수를 믿게 하 면그들이 돌。}가서 복음을전하게되어 있습니다 선
교시를보내는 것도좋지만 이제 한국교회가 이 일을
j융s is th
해야할 때가 아닌가합니다 률앞으로교회의 비전이 있다면?
아프리차 57개국의 나라에 각 니라의 사람들을 훈 련시켜 선교사로 재 피송히는 것이지요. 아프리카 뿐 아니라 현재 교회에서 몽골사람들도
모이고 있는데 이들기운데도 그런 일군이 니올 거라 생걱히구요. 하나님의계획을모르고교회부홍의차
예배시간
원에서 생각한다면 수지 맞지 않는 일이지만 그러나 세계 복음호}를 위해 우리가 쓰임 받는다고 생ζL하면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한 교회가한니라를맡아준다면정말좋겠어요
교회 연락처 M이v.somangchL뼈 net 02 3%-5574
글/정근미기재kmrn@swim . 이밍
모임을 전체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Sunny
형제
11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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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연장 이야기 ( 2 ) 1 전묘싸선교사
사람을 변화시키는하나님 선교사무실에는 컴퓨터와복λF기퉁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만한것들이많습니다, 귀한도움의손길을통해서장만 된것들이기에소중히시용되고조심스럽게다뤄지기를바
리는마음이간절합니다 그래서종이를한장 사용하더라 도 옆에 있는 E써l 헌금을 내도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 도 많은종이들이 흔하게 버려지기도하고, 장비들이 쉽게 망가지기도 합니다. 찾아오는 청소년들기운데는 조용한 성격의 。}이들도있지만거리에서 방황하는청소년도있습
니다 교회에도몇명은이렇게짧}카주님을만나현재
’
신학을공부하고있거나전도사로타지역에서섬기고있는
청년도있습니다
머리를 깎아주는 전~규 선교사
지금이。t기하고싶은형제는제가길동이라。l름을붙인 ‘디마형제입니다. 당시그는시정바벡써소매치기로전 전하고엄마는담배장사로생계를 꾸리는그런가정의 16세 청소년이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다니고있다싶었던길동 이가 어느날 일을저지른것입니다. 교회로빌려 쓰는문화회관의 예배실에 숨어 있다가밤이 되자선교시무실에서 컴 퓨터와신디λ}이저를훔치 달。}니다경찰에 들킨 것입니다 아침에시무실로경찰과함께니타난길동이의 손에는수갑 이 물려있었습니다. 교회어써는아무것도잃은것이없었다고말했습니다. 시-실길동이 는교회물건을훔쳐달이니다 가 에배실에 물건들을 버려 두고다른 방에서 문화회관물건을기져가다 걸렸었던 것입니다 문화회관도,교회도 그를 용적하기로 했습니다. 젊은니이에 아무것도못하고감뺑l서 시간을보내게 하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 다. 저는물론무척화가나있었고길동이를 영아들로심았기에三녀l 혼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교회에는열심히
니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부끄러워 열심히 다니던교회를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후 2년。녀났습니다. 교회어써는집시들을헝해서 복음을선포하고자우즈고라드를 방문핸데 몇
청년들과 길동이가함꺼l 했습니다. 집시 촌에서의 전도활동은맴냐뜨거웠고 많은젠들이 주님 앞에 회개종1는 역 사가일어났습니다. 사역은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면서 잠시도기도와찬양을쉬지 않았습니다. 집시들은너무고 마워어쩔줄몰라했습니다. 집으로돌아오는열차에오른후우리일행은집시촌에써의사역평기를 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으며기뻐했습니다. 무엇보다도놀라웠던것은저까각청년흙l게이번사역을통해서 X낸。l 바뀌어진 것을말
해보라고했을때길동형제가이런말을했습니다. “전에는내가무엇이되어야할지몰랐는데이제는알겠습니다. 하
나님이나를선교사로부르시는 것같습니다.그래서신학을공부해야겠디는생각을갖게되었습니다‘” 해+님의놀라 우신섭리임을확신합니다. 얼마전길동형제는 9개월선교훈련과정을마치고돌아와교회에서여러부문에있어서헌
신하고있으며선교에의 헌신을늘기억하고살고있습니다. 특히그의어머니는그의변회된모혐 감λ}하여교회에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처음에는내가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이루려면 이마도 죽 어서도 못할 일이 아닌가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시람을 변화시키는 것은히나님이 하실 부분이기 떼문이었습니다.
변화시키시는히나님께 감사와찬양을올려 드립니다 글/전만규떠<rnissicn@hanmail. 떠)우크리이나르보브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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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선교사
든끽 | 캡은 골 넘지는 사랑 | 온통 초록의 세상, 고깔 모양의 지붕, 고만 고만한작고까만아이들, 실짝 얼굴을보이며
뒤돌아 서서 찍은 이 사진 제가 참 좋아히는 사진입니다
E조--,
요. (목사님이 원래 선교사신데... 으흐흐흐) 존 목사님 , 에티오피아 갔다 온 이후로 목사
사
님의 시진을 책상 곁에 붙여 놓았답니다. 그 해 여름 선교여행은 제 인생에의 축복이었어
1..-l
요. 제가 꿈꾸어 오던 선교사의 모습을 가진
0
께
웬지 딱 선교사의 모습 같잖아
분들이 그 땅에 서 계셨거든요 그래서 그곳
은더욱잊을수없는땅이되없니다 목사님의 모습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은 우리 선교사님께 “오랜만에 한국인을 만났으니 한국말 실
컷 하라” 시며 조용히 앉야 우리들의 수다를들으시던 거에요. 한 마디도 못 일이듣는 지루한 시간 이었을벤데…
‘배려함, 생각함, 띠뜻함이이런거구나’마음가득히느꼈습니다. 평상시조용한성
격과는 달리 말씀을 전하실 때 치분함 속에서의 그 강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진리를가진 자의 당당함과 힘 이겠죠?
존 목사님, 당신은 참 좋은 선교사이십니다 저는 저희 선교사님을 존경하고자랑스러워하는 만큼, 그분과 함께 동
역 하시는 목사념을존경하고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두분의 모습은제 니중의 동역자모습을꿈꾸게 히커든요 저 도목사님 같은좋은동역자가 되기 위해 , 나중의 나의 동역지를 위해 준비합니다
그런 믿음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에티오피아에 꼭 계시리라는 그런 믿음이요. 저는 선교사는 절대 그 땅에서 살고
또 죽어야 한다는 거의 신념 수준의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의 신념 이 목사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저도 목사님처럼 아프리카에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모르는 이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그것으로찬양하고 즐거운 미
소를 지을수있는것을생킥하면, 정말감격입니다 이것을위해저도목숨 걸고싶어요 목사님이그러시는 것처럼 요.
오늘 저희 청년부홈페이지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시간이란목숨을풀어낸 실 그 실을다 이으면 인생이 된
다. 시간을 나누는것은생명을 나누는 것과같다.” 그렇습니다, 목사님 그네들과 시간을나누는,생명을나누는작 업에목사님이서있습니다. 그작업에제실도함께이을게요 하나님이진짜인정받으시도록말입니다 에티오피아에 또가고싶습니다. 저야, 아프리카 어디서든 언젠가는 살게 될 테니 봐어요.
나중에 목사님궁즈에 들어가시면전보다는더 힘든삶을실l아가게되겠지만,확신하는것은더큰은혜와감격을누 리실 거란겁니다. 그리고요, 우리 선교사님과사이좋게 잘지내셔요 건깅하시구요. '2ff)2년 10월 소영 보냄니다. *김소영Chu웠n@h,1nrnail.net)자매는 Aαs 졸업후, 아프리카를품고선교를준비중이다.
11 월요
17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의숙의 임 11 ( 3q l l
01
골은 o ~프2. r-1~를 행H 특 H흙H 션교/‘썩을 우한셔껄응을 나단은 조영今싼교/- r•f족으l 31'-fL」 OIU.P.I 0월l‘{으 l 양
으 l 여f캉?」L.fCf; 그들으 lψ‘딴~II쁨, 그러고 M픔과상순 응을 뻗쏠 f'l!I '--빠 그으 10κ}연 구션 l숙ft교ι}으 ,o한 l즐 동a에{ 한E얀]경Ol~l°t 많은‘1교/‘F들을우l한 or;JllQ 대해| 그 II도으 fl~I목을 L.f-.늑엿으n핸&」 !Cf; {li;?-,¥1- 주)
*2002년 9월 14일힘 ’아!곤고하}.!하는소랴를놓고--내 옆에는 두 부류의 신앙 친구(?)들이 있다. 나이 드신 분들과, 젊
은사람들… 가끔그분들의 소리가같다. ’아!곤고하다.’
소리는같은데 내게 오는느낌은너무나차이가난다. 나이가 지극히 드신 분들인 장로님의 그 소리는 인생살이 동안 주
님을 위해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모두 힘 다해 희생한다음에 오는,
같에 | 시는신학생들
열심을 분명 다 했으나 뭔가가아쉽고주님께 죄송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고 젊은이들의 같은 그 소리는 누군가에게 자신이 한 것을 보이고 싶
으며 자신의 목표를 채우기 위해 달려가다가 남은 열매가 보이지 않 자 실망이 되어 내뿜는 한숨이고 이기적인 증J이 주님 안에서 아직도
포기되지 못한데서 나오는소리로들리곤한다.
O f들 동행를 1:11훨}효E극효댄들
아직도경주의출발선에서보지도않았으면서 .• 연습만하다히딩 크감독에게 쫓겨나 월드컵 축구 본선 경기에 발도못들여놓은유명
한{” 선수들이 .:wH 숙이면서 하는소리 마냥--제발, 나의 젊은이들이여!
’짧고굵게 실라I' 그러면살것이다. 죽으려고하면살것이다 그런
같에 | 사역하는 동역지들
데 , 나도아직젊은데… *2002년 9월 '19일(주일)음식나누는사역과함께 언어로가르치는사역도..
’레피라하테’마을의흑인들과예배를드리고오는치안에서나온말이다. 구제사역에대해서 … 신학교를 하 는사역이나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는사역이나유치원의 꼬마들을돌봐주는사역이나 혹은음식을니누는구
제 사역이나 모두 소중한 사역임에는 분명하다. 그렇지만 내 주변의 젊은이들이 때론 언어가 부족히다해도 음 식을나누는 일보다가강l는사역이나사람의 영적 성장을더 룹는것처럼 보이는사역에 더 관심을가졌으면
좋겠다. 음식을나누는 일은띠뜻한 마음이 곁들인다면나이가든분도할수 있고방문자도할수 있으며 언제 라도내 주머니에 형편이 따르면 할수 있겠으므로•. 음식 나누는 일에 전념히는 젊은이들을보면 어떨 땐 마음
이 아뜩할 때가 있다. 본인이 없으면쉽게 중단이 될사역 , 물질이 행여 부족하면소홀히 될사역일수 있어 보여 서… 물론,물질만넉 넉하면사진찍기도화려(”하겠지만… 모두가소중한사역이겠으나 젊었을 때는말로혹은 글로그리고몽으혹 실천하며 가르치는사역에 더욱관
심을갖기를… 나의 동역자들oL
18
언국인션파시
·、·、/、/‘2‘·、」 °'-""'v'κ·、.“A-'°'ι‘·、.、,、/、ι~""._0-,0.ι---」.」‘’\/‘/‘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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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l!i틴.._
OMF ‘캄보디아를 일자 세미나
. 날짜 '2002. 11, 26-28(화∼목)
~I
시간 저녁7:00-9:3()/사랑의 교회 소망괜319)
•
· 강의 : David & Maly Roi〕>lll.9011(깎보이아 필드 책임자) , 공떼드로 선교새캄보디아 0내훗}국선교시) 대상 캄보디아에 관심 있는 청년 ,목회자,선교사모두 다
· 마감 선착순 1 00명 (1 0월말까지 등록시 2만원 그 후는 25,αn원)
· 문의
kr-mm@。 m(net
바울선교회
I
2.002 겨울중동지역 단기선교
‘ 장소· 중동국가
일λl X년 1쩔 3일뼈일 · 참가자격 선교관심자및 헌신까
세 IJ )니를 통해 신실한 주의 종들이 많이 나오기를, 1년 I~ 동인 준비히고 12월23 일부터 1 월4일끼지 안티케리눈 섬
으로 전도여행을 가는데 이번 사역을 통해 개척교회 를
설립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 다
지역
-
태국의 북동부지역에 세워 질 첫 교회)가 잘 세워
지길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I>
k 포디웹의랩우션과현재의 불안한치랜 @ 시끄러운상황이 주님 의 긍홀가운데서 인정을 찾도록 기
· 비용 항공료 + 40만원(비자수수료, 입장료, 교통비 , 기타
도를요청 했다
제비용포함)
회, 기도회 , 특강, 땅밟기 기도,사역지 땅문, 시
* 뉴질랜드의 장철호 선교사는 이민 역사가 10년밖에 안
되는한국인이 장치-뉴질랜드를 영적으로 책임지는 민족
역협력 , 현지교회방문, 선교사들과의 만남, 사
A로 쓰임 받도록, 않은 일본인들이 구원받고 헌신지들
역체험,세계적 명소망문
도 많이 나와 본국에 돌。}가서 복음을 힘있게 확장시키
· 제출서류 신청서(선교회소정양식), 출석교회담임옥사추 천서 , 신앙간증과신앙경력소개
· 문의 : CXi3-254-&il8, tpmk@ho1mail. roni, 픽순종선교사 피아노과}를 찾습니다 중국 심양의 조선족 학생들에게 피아노를가르칠 지원 봉사
.
",
* 태국의 최승근 선교사는 두 번째 교회인 코릿교회(이신
.참가인원 1 5명
프로그램 현지 오리엔테이션, 국가개관, 아랍어 기초회
’“
*필리핀의 양정용 선교사는 패월 두 번씩 열 리는 목회자
도록기도를요청했다
*암반의 김선길 선교사는 둘째 아들 순형 이가 청각 장애 로 확인된 후 아내가 언어학교를 중단하고 집에서 순형
,,
이에게 한국말을가르치는 일과불명확한 발음을 교정하 는 일을 룹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연 한국을 방
% 지를모집합니다 자격 ; 피이노교습기능한자,중국 선교에 비전이 있는자
인원 : 2∼3영(남녀 제한 없음,숙식제공 · 기간 12월 20 일까지 선착순미감 · 연락처 : 011 -π-8200 유영선 장로 예랑선교회 제3기 선교사후보생모집
· 자격 주를 위해 죽기를각오힌 헌신된사람 피송지역 인도 1명(남자 35세 이상)C국 3 ∼ 5가정 훈련기간 한국본부에에 6개월간 기초 훈련, 받고 선교지 에서 2년간본격적인 언어연수
문하여 언어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페루의 윤애경 선교사는 외부 교사훈련과 사라떼 교회
셀 그룹을 위한 교육과 주중 성경공부를 위해 , 새로 시작 된까사블랑까교회어린이사역 ‘오라펠리스’를위해, 사역 기운데 사탄 빙해를 믿L아달라고 기도를 요청했다 *몽골의 채희철 선교사는 몽골에서 정착이 잘 이루어지
며, 좋은 동역자들과 현지인들을 예비해 주시도록, 현지 아 공부를 위해서 기도를요청했다.
1차 제출서류 1)이 력서 긴사진 3)자기 앙써 4)신영칸중 (자기 신앙고맥)
* 북카프E카즈의 B선교사는 까바르딘 전종족 기운데 지우
이 ※사진이 첨부되지 않은서류는접수되지 않습니다
1 0여뱅이 모이는 작은 모임밖에 없는데 이들을 위한 교
이
• 2차서류 l ) 주민등록 등본 깅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3) 당
회가세워지도록 기도를요청했다.
•
회장 추천서 , 목사는 노회장 추천서 4)건강진단
“
서 5) 세레증명서(평신도에 한함)
% 접수기간. 2.002년 10월 25일까지
-
-
서렴l출처 : yerang@yerang.뺀(서류저l출은 필송l E-mail로)
I~
11 월요
19
쉴터메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
쉴터는•• 한달이변 거의 서 너차례 걸러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시
이지요? 쉴터를좀--- ”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방문하시거나사역 을 마치시고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시
념들은파송교회나 친척집에서 머무시기도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 우가 더 많습니다 쉴터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이신 선교사님들 섭기 고자마련한작은 숙소입나다.
쉴터
현재쉴터는• •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 지 3채의 총구입금액 8,CXXl만원중 2002년 9월까지 모아진 한금은 아 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이천일백칠십 필만칠천 이백시십 팔원 (21,787,248) 입니다
인진광역시 남동구 구웰2통 70-06
@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쉴터가 9월에 만난분들 C> 정지원 백현경 예일한인교회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20,αm원 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김경숙김미화김철형 김형식 대구니눔교회박윤정 백선숙유선영윤영숙윤중인이%뱅 이은정 이호}실정호진최임경 최학묵추진
[
뭘간한국인선교사 보내기 운동
]
매월 3,αm원이연 선교시님 1가정에 월간한국인 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신교사」를 -
9월에 참여하신 분들
*
5구좌이상 (1 구좌 1, 000원)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명숙 권미숙 김광준 김기열 김덕실 김명진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은지 김인애 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현숙 김흥섭 남승희 박경록 박노용 박대용 박말분 박병희 박문구 박순섭 박은주 박홍부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송현순 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승규 왕보현 우장두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경아 이력님 이상범 이상숙 이상일 이숭이 이원철 이유정 이은경 이은정 이창우 이현식 이화진 임주경 임현영 장세훈 장옥순 장준문 정의성 정형웅 정혜경 정호진 조은장차신정 최돈님 최성모 최승원 최영자 최인주 최학묵 추진님 한명복 한영식 홍만화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김귀순 김시호 김인희 김철형 박동규 권 오기 서울장신선교부 염정자 유영선 이명
Missionary Peripharal Fundation
심 이민용 이현주 이혜경 장충식 정태현 천우기획 현내식 홍한니영 정직
20
· 성실 그리고 꾸준함을 기지고 판매 활동을 함으로써 정당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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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얻고자 히는 Chi앉ian을 모집합니다 당시는 미국 San fomcisc。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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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은 미국
·~~”·~·톨한:J:.TCt딩l )새벽녁에 부눈 겨울의 찬 바람이 새계절의 첫인사
를 하는 11 월입니다 추수감사절이 있는 복된 달에
감사와 기쁨의 열매가 사랑하는 구독자님과 후원 자님의 가정 에 가득하시길 간구합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이 가난해지기 쉽습니다 선교사님들게 편지를 보내보십시오 따뜻한 마음 이 배어난 글이 선교사님들의 마음에 깊이 남게됩
해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λb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금을 보내주고자 희밍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al ch앙)로 보내주시연 감사하 겠습니다 수취 인은 KORE파J MIS.SION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
3050 HαCOMB B와DGERO뼈 NORCR1α35 , GA 30071 770417-1133(동남부지부)
DRIVE APT#7 UNION. NJ07003 732 548-6282(동북부 지부) 315W AD때!IS BID. IA. c.Aw:JJ7 322GREI입BRlAIR
213「749-5010(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니다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 한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연 싣겠습니다‘ μ}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현재 쉴터 에는 필 리핀에서 사역히시는 신 원 데 선
간동인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교사님 가정과 태국에서 사역하시는 신통운 산교
역을 소개하며 비전을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 보내 주십 시오
사님 가정이 계십 니다 함께 계시던 김한석 선교사 님께서는 9월30일 미얀마로출국하셨습니다
)월간한국인신교시는 2003년도새로운도믿뇨을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 사역이 주님 보시기 에 더욱
복되고 성실힌 사역으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 니다 아울러, 주안에서 많은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시긴들이 진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 하시는 구독자님과
후원자님께 감시를 드립니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CXXl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 마치고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히루이틀,
예!디음과같이 돕겠습니다.
1월간 r한국인선교사J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 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평생한번 10만원 ·월간 r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αp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포함) 보내 주시연 됩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 2깅1 --0잉0-091 조성수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8-6636)로 연락 주시 면자세한설명과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2002년 9월 돈의 드남셈 가격 20 , 00 (〕원 ·합온집
합본집의 수익금은 선교사님께 책보내기와쉴터운영용 위 해쓴입니다
믿음의 기업을 찾습니다 . 기업을통해1 해}님의선한사업올확정하그까합니다 함께할프로젝트나이이댐이 았으시연동침을원합니다
· 대/랩가 •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무역및 제조업
• 아이댐 전자제품또는관련업 ※ 현재 충국에 전지부품공장을설립 , 생산중엄 흉업 국리OU~AI®
전화 839용200 팩스 839-η@
지로자동이체 구독꺼f체 구독/개인 운영위원금 후원금 미국지부 광고비 십일조
수입이자
합본집 인쇄비예산집행 전월이월 들온모든셈
설간 r한국인신교λh 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제작비 급여
1,344 ,400
20,αm
37,αXJ
전화비
136,720 21 ,100
1,910,650
400,α〕O 1,384,α〕O
0 0 1 65 ,α〕O
0 20,αm
비품소모품비 지급수수료 접대 비 발송비 관리비
1 ,850,αm
2,αXl
46,500 950,250 418,α〕9
통신비 편집 비
42,400
당월이월
30,317
30,αXJ
800,α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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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면 빛그림(사진)과 취재 즉의 깜냥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11 월요
21
----.an잉(2•를맏----
선교가 전쟁인가요? 많은선교에 대한글들에1 전투적인 용어들을지주본다. ’영적
이란 마음으로선교한다면 선교사에게 필요한 것은사랑이 아
전투, 선교정탐, 선교의최전방, 선교사조꾼.. ’이런용어를사용하
니라힘이다 그래서 1총알이 있어야선교를하지 1라는말을한
며 마치 선교지를 전쟁터로, 선교사를 장교로, 선교지의 사람들을
다. 그에게 있어서 총알은 선교비를 말한다 돈으로 히는 선교를
정복해야할 대상으로보기도한다. 영적 전쟁을한다변 어찌 선교
하게된다 전쟁의 전리품과 같은 실적을 높이려는 실적주의로
지만이 영적 전쟁터이겠가? 어찌 정글이나 오지나 환경적으로 열
빠지게 된다. 다른 선교사와 경쟁해1도 한다 참으로 사랑혐
악한곳만이 최전방이겠는가?
마음 없이 한갓동정으로구제같은 션교를 한다. 현지인과 1더불 어서가 아니라 그들을 1위해서 1 무엇을 하려고 달려 들게 된다.
현재 인구가 백만명이 넘는 거대도시는 전 세계에 330개가 존 재한다 12개 도시는 인구가 천만명이 넘는다. 2025년에는 70억
현지인들을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선교사들은 항상 그들을 지배하기 원한다.
의 사람들이 도시에 살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 이는 전 세계 인구 의 SCJl/o에 해당된다. 오늘날 세계의 도시중심 이주자에 대한 선
더 이상선교지를 전쟁터로 만들지 말자 선교에 대해서 전투
교는 선교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세운다 그러므로 선교지는
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 이무리 총성이 울리는 전쟁터와 같
전방이고후원교회는 후방이라든지 , 또는 환경이 어려운 선교지
은선교지에 있다할지라도우리에게 필요한 힘은 예수 그리스도
는 전방, 그렇지 않는 곳은 후방, 오지는 전방, 도시는 후방이라
의 십자가의 사랑이다 실적주의와 경쟁주의에 빠져있지 말고
는 전쟁터의 개념을 버려야 한다. 어떤이는 현지인들만 상대하
진리와사랑의 선교, 섬기며 함께히는선교로 변화되어야한다.
는 곳은 전방, 한인들과 관계를 맺는 선교지는 후방이라는 생각 을하는 이도 있다 우리의 선교지는 전쟁터가아닌 예수그리스
이 세상은 전쟁터가 아니다, 선교지는 최전방도 아니다 선교
도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다. 서구의 문화나 선교사의 문화로 정
시는 장교도 아니다‘ 이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사랑으로
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할 대상인
섭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대상이다. 선교지는주님이
것이다 만일 선교의 최전방이 있다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이곳
사랑하시는 세계의 한 부분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섬김과
파라과이나, 도시나, 시골이나 어디든지 예수님을 앨싸 할 사
니눔, 사랑과 정의 , 그리고 연합하고 협력하는 마음이다. 섬김
람들이 있는 곳,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선포되어져야 하는 곳,
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자기 목숨을 많은사
하나님과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허셨던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람의 대속불로 주신(막 10:45) 예수님의 섬김을구체적으로 실천
모든곳이 선교의 최전선 , 최전방이지 않겠는가?
하는 섬김과 사랑의 선교가 되길 바란다. 션교는 전쟁。1 아니기 때문이다.
선교를 전쟁으로볼 때 선교사를 장교로 생각한다. 선교를 정 복히는자로 의식한다 다른 말로 한다면 선교를주는자와 시혜
글/신현광 선교사(써m@e-lapaz얘 파라과。1 씨우닫 텔 에스떼이씨 사역
자로 의식하논 것이다. 선교사가 무엇이 남을 위해 좋은 것인지 이미 알고 있고또모든 것을줄수 있다는자만심을가지고선 교를 하고 있다 스스로를 현지인을 위한 희생으로 선포하논오
만함을 가지고 있으며 , 심지어 선교사는 장꾼이라고 까지 말한 다 선교사는주는자요베푸는자로서선교의주체이며 , 그외 사람들은 받는 자요 혜택을 입는 자, 보호를 받。}야 하는 자, 심
지어 정복의 대상으로서의 객체로 여져진다 더욱 기가막힌 것 은 ’미전도종족 입양! 이리는 말이다. 선교지를 입 Ocf해야할 고아
로 말한다논 것은 얼마나오만불손한말인가? 신현광선괴사가족
2002
일러스트김은영 |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
1짧휴혔醫휴좋醫훌혔醫출 기 t
지극히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틀 중에 평화로다(녹2 14)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자리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자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나념의 선물,구원
예수의 오심, 세계 선교의 시작업니다,
g펀 3월에 장ζ한 r흔넘3인 선교λb 는 of!21에서 활돔tlfE 효넘1인 선교시으| 삶괴 활동에 대한 OIOfJI를 시진을 동읍때 효택 교회의 역사로 71록하1l자 빌행히는 선 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돔피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다
한국민전교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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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소서
선교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검종양선교사 많은사람들의 축하를받으며 정부의 초청 을 받아 엔지 니어 장학생으로 독일에 간 김종양 선교시는 그곳에서 미 국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그로부터 2년 후
선교에 헌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나라에 가서 선교 하라는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하였다.
독일과 영국에서 신학공부를 한 김선교시는 피송을 위 해 영국의 선교단체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벙언을 한
다는 것과 선교비가 적다는 이유로(2CXXl$ 이 기본인데 검 선교사의 후원금은 재독 한인 간호사들이 후원해 주는
%에 전부였혜짧확장랄驗놔 차선책으로 현지 목λ}와의 협력 목회를 전제로 일단 말리위에 들어기 는데는 상공하지만 비지를 받지 못해 추방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더욱 그를 난처하게 한 것은 협 력하는 현 지목사님이선교사님들을 상대로 하는 전문 λ까꾼이라는것이다.
김선교시는 빈민촌에 들어가 굶기를 밥 먹듯 하며 모기들과 온갖 곤충틀을 벗 ~아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
였다. “하나님 현지 목사넘 변화시켜 주융소서 .” “비자받게히옵소서 ”
임시 체류비자 만료일을 히루 앞둔 어느 날 이민국에서는 5뿔을 가지고 들어오리는 연락이 왔다 “선교사
님은 3개월 간 선교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1개월만 연장해 주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라고 동행한 현지 목사 님이 제안했지만 “기난한니라에서 온 선교사는 필요 없습니다.” 라는한마디로 거 절당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교사님을 말라위에 보내셨고 제속 사역하도록 하셨으니 그 빈민촌의 가난한 집사들을
통해 1불씩 2불씩 모으게 하여 이민국 마감 시간과 더불아 5빨을 완불하게 하셨다. 한편 한국의 박상원 사모는 아버지도 보지 못한 아들 학수(현 27세 , 미 풀러 신학교 재학중)와 함께 어 렵게
생활을 꾸려가고 있던 어느날 벼 락같은 편지를 받았다 “나 예수님 영집 했소.” “신학교갑니다 ”
“영국입니다.” “정말 좋은 곳 아프리카 말라위입니다.”
5
그러는 사이 10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가고 좋은 곳이라는 김선교사의 초청에 말라위로 향하였다. 그러나 공 항에서 만난 그를 알아보지 못했으니 몸은 여위어 15Kg이나 빠졌고, 10년의 세월이 남편을완전히 다른사람으
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설상71장 도착한 곳은 상상을 초월하는 빈민촌인데다 그나마도 방 얻을 돈이 없어 원 주민 집사의 집에서 더부잘이로 제 2의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저는 선교사가 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아프리카에 살고 싶은 생각도 없었으나 10년 동안 떨어져 살다보니 남편과 함께 시는 것이 낫겠다 싶기도 하고, 한국으로 갈려고 해도 비행기 샀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눌러있게
되었습니다.” 박상원사모는이제아득한추억이 되어버린그때를회상했다. 그러나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모두 뼈만 남게 되고 ‘남편과 아내 , 아버지와 아들, 아들과 현지 아이들’ 모 든 관계가 헝클어지고 매일의 삶은 전쟁이 되었다. 게다가사모는황달과 말라리아에까지 걸려, 의사들도 포기해 이제는하나님이 살려 주시면 살수 있는그런
형편이되었다. 그러나그상황속에서하나님을 인격적으로만나게된그녀는오히려히루두끼씩금식허는 m일기도를 작정히는퉁세계관이 변해 말라위의 선교사로거둡나게 되었다.
현지인들과힘께
모잠비크 헬레나 지 역교호| 집회
말라우| 교회 집회 모습
병원도 없고 감기만 걸려도목숨을 잃는 그들을 껴안고울며 기도하고, 귀신들린 사람들과의 처절한 영적인
씨움도 하나님의 특별한은사를 통해 이기게 하셨다. 한 번은 설교 초청을 받아강단에 섰으나 입이 열리지 않아 원고를써주고 그들로 읽게 했다. 그런데 오히려 은혜가 임하고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통해 선교는하나님의 사역인 것을다시 한번 체험케 하셨다. 그러나 3개월이 넘도록 선교비가 오지 않아 뼈만 앙상한 가족들을 보며 100일 동안 기다려도 선교비가 오지
않으면 영국으로 철수하겠다고 결심하는데 95 일째 되는날까지도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99일째 되는날 ‘내일까지 오지 않으면돌아갑니다. 저는할만큼했습니다.’
드디어 날이 밝고사서함을 여는순간 ‘김종양 이리는 이름이 써 있는수표한장을발견했다. 우체국에 알
아본즉 독일에서 사서함의 번호를 잘못 적어 3개월 간 수표가 주인에게로 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100일째 되는날우체국 직원이 마지막으호 한 번 더 다른사서함에 넣어보고그래도수취인이 없으면독일로돌려보내 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기도를 통해 선교사로서의 자질을 기르시고 믿음을 성장케 하셨으며 , 성
결한방법으로선교의 길을 가게하시려는하나님의 인도하심에감사하게 되었다. 그후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충성하는군사로, 거룩한 백성으로말라위에서 사역하게 하셨다 때가차매
6
안국믿션파시
스와질란드로 옮기게 하셨다. 계속해 하나님은 전쟁 중일 뿐 아니라 북한 군사고문단이 활동하고 있는 모잠비
크로활동의 폭을 넓히셨으며 , 한국에서 온 최초의 선교사로 소개되어 모잠비크 방송에까지 출연하게 되어 복 음선포를효과적으로하게 하셨다. 그리고콩고와잠비아, 남아프리카에까지 선교의 지경을확장시키셨다.
중 · 고등학교를 세우고 56만평의 선교 농장을 일구며, 23만평의 기도원과 유럽 선교사들이 교수하고 7개국 학생들이 공부하는신학교, 한국학생들의 현지 적응과 언어연수까지 도움을줄수 있는사역 , 병원과 450여 개
의 교회건축, 중 · 남부 아프리카 선교사 세미나와 연합모임 동의 사역으로 계속적인 선교사역을 이루기까지
김선교시는 폐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오로지 정직과 성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랐을 뿐이라고 겸손해 한 다. 85년도에 개척선교사로 첫발을 디딘 선교의 길은 어느덧 한국 선교사의 고참 대열에 들어섰으나 아직도 선
교가무엇인지정의를내릴수없다고말끝을흐리시는그를보며험난한선교의길을걸은개척선교사의흔적 을느낄수가있었다. 거듭난 신앙이 신학보다 우선하고, 열정보다 소명과 인격적인 됨됨이를 선교의 중요한 요소로 꼽으시는 김
선교사는선교를꿈꾸는후배들에게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열린 마음과 선교사의 윤리, 도덕적 높이 도록요구하였다 선교에 관한 일 때문에 잠시 귀국한 김종양선교사는 늦퉁이 학영이 (14세)7} 아프리카 친구들을사랑하고, 의 사가되어어머니같은선교사가되겠다며친구들에게안수해주는놀이를하며자라는모습을대견해했다.오
랫동안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던 이들이 얼마 전 집에 강도가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고아버지 곁으로 돌 아오고싶어하는 것을기뻐한다. 하나님이 지켜주신근 20여 년동안의 갈&이 그무엇보다도그들을행복하게 했다는것을감사하는김종양선 교사와박상원 선교사의 대를 이은가족선교사 열전을기대해본다.
글/김종남(gbml958@벼nmail. net) 편집장
이사드라 교회 찬앙단 모습
말라우|와 콩고 28명의 동역자들이 3년 간의 훈련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스오띨란드의 지교호l 'biA템뭔
7
| 선교연장 이야11 (1) I 김평강선교사
리에제
.
아무 것 도 주지 마세요
r H 달전 일이다. 이l배만드리고성도들을보내기 싫다는남편의뜻을흰 예배 후 -루~ 에 대단하진 않았지만빵한개와콜라한진을나누어 먹는다과시간을기졌었
/
、 다.지금도한국의 여러교회어써는여빼 후에식탁고찌를 하는것으로알고있
는데,그메뉴카국수든,밥이든먹는다는것보다성도들이펴1한다는것에더큰의미가 있다고할수있을것이다. 허물며 빵한최이 없어 끼니를거르는 시람들을 보며 꼭시인 남편이 양들을 어찌 빈속으로돌려보낼 수 있었겠는기?처음한달정도는 기쁨과정감이
오기는평화의 패씨간이었다. 그러던 어느주일오후, 다과센。l 채 끝나기도 전에 교
회는분쟁의 소용돌이로인해 전쟁터를방발ll 했다. 이유는뺑l었다. 성도훨l거1 해1씩 분배되는빵을,욕심이난어느여성도가매번두개이상을집어서감추곤했나보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딘 다른 여성도가드디아 회를폭발했고, 그것이 불째} 되어 교회는곧아 수라~l-o 1 되었다 온순하고순진하기만한줄일았던 성도들。1 갑자011 폭도로변하더니 서 로언성을높φ}며 난리를 치는데누구를말려야동}는지강} 모를정도로혼이 냈}그런데 우리는또한번 이 광경을 연출하고말았다- 이번 언쟁의 불씨는슬리퍼였다. 우리
교회는 3개월에 한번씩 개근상과 전도상, 새신지상등시상을한다 3분기 에 해딩하는 지 난 9월 마지막주일,우리는 예배를모두 마치고 여름선교 팀이 주고간 여성용 슬리퍼와
어린이용 샌들을 상품으로니누어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십에 거의 끝냐갈 무럽, 여기 저기서 성도들이 큰 소리로슬리퍼와 샌들을 달라고요구하는 것이었다. 이건 모든 성도
를위한 것이 아니라분명히 시상을 위한 것인데도불구히고, 시상은 끝나가고신발도 없
•
어지는데자기 이름은부르지 않으니 디급해진 성도들은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르며 신발
을달라고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시상의 의미는모두물가품처럼 시라져 버렀고, 선발을
주지 않은우리만나쁜사람들이 되었다. 신발을받은성도도받지 못한성도도모두화가 난상태로교회 밖으로나서서 돌아가지도않고큰소리로써우듯모여 있었고, 우리는장 비를챙기며 비탄에 잠겼다 돌아오논 j딴앤l서 남편은, “우리 돌아길까 이 럴 땐정말돌
。까고싶다 이게뭐지?” 라며, 처음으로허탈한말을 내뱉었다 “그래”그래요” 라는말이 하고싶었지만그럴수는없었다. 이제겨우시직언데,돌아기디니 말도 안된다 그래서 니는그랬다. “우리가잘못했어요 그사람들은아직 %씨라는개념이 없는시람들인데,
한국적 사고방식으로누구는주고,누구는안줬으니 소란을피울만하지 않아요?주면다 주고,안주면다안줬어야했는데- - - ”라고 그주수요일, 남편은오후 3시에 있는성경 공부를 인도하러 가기 싫다고주저앉으려 했다 그러면 정말 성도들을모두 잃을 것만같 아겨우겨우달래 교회에 도측L하니,한시람, 두사람 성도들이 모여들더니 급기야는우리
가성경공부를개설한 이래 가장많이 나오는기록을 세웠다 수요일 성경공부는 직장 때
문에 주일만큼 많은 성도들이 출석할수 없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 날은주일예배만콤이 나 되는성도들이 교회를가득 메운상태어써 엮lτ은흥분상태로 성경공부를 하있다. 그
들은우리가교회에다시오지않을줄일있는데랬}는사실에흥분했고, 우리역시성도 들이 화가나서 다시는교회에 오지 않을줄알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왔다는시질에 흥분
했다. 어느성도는눈물을흘리며, 나를붙잡고호뮤어서 너무고입봐고하더니 쪽지 한장 을주며 꼭 집에 가서 읽어보라고하였다 그것은누가 썼는지 정말 일아보기 힘든, 무슨 암호같은펀지였다.그러나핵심내용은이것이다 “우리에게아무것도주지마새요우리
는허나님의말씀을듣기위해교회에온답니다.그러니걱정말고우리에게이무갓도주 지마세요” 밀씀을 가르치는 김장식, 김평강φ 껴메선교사
8
언국민션피시
글/김평강어nnicl::tl@yιtlXD. <Dll) 도\] 1 니키선교시
김%숙 권새사람 • 사람틀 |
소외된사람들의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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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좀 특이하죠7’하며 내민 김상숙 권사{55세 , 삼위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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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디자인 된 것을 기대했던 마음 떼
’
문이었을까P 글째 , 이 것을 명함이라고 해야할지 전도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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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지 그 소속(η을 밝히기가 영 쉽지 않다. 뒷장 빼곡히 10여개국 이상의 언어 로 쓰여진 사도행전 말씀 ‘주 에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 이 구원을 얻으리
라 ’ 명함을 받이들고 나니 그녀와 나눌 대화에 더욱 기대감이 생겼다. “선교는 악세사리가 아니에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당연한 일이죠” 라고 이야
기히는 김권시는 매 일 일산 신도시 500여 공장을 돌아다니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성 김S댁런사
경 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각 나라의 언어를 모두 말할 수는 없지만 성경책이 있잖
아요. 그사람들의 언어로된성경책을읽 게하고또교회로인도하기도하구요” 주로모슬램,힌두교 시크교도 등 선교하기 가장 힘든 사람들로 구성된 근로지들은 질병과 직장과 같은 갈증이 있기 때문에 교회를 더 찾게 된
다고 한다. 때로 예수를 잘 믿는 듯하다가 다시 옛날의 종교로 돌아기는 사람들을 볼때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잠깐의시간으로한사람이변화될것을 기대한다는것은 어려운 일, 대상을잘 파악하여 깊은 사랑과관심을가
지고 지속적으로 섬긴다면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게 김권사의 말이다- “ 이 사역을 하면서 받는 복 중의 하나는 하나닝의 진정한 사람들을 만난다는 거 에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우리는 부족함이 많지만 선교는하나님이기뻐하시는일이기에 감당할만한사람들을보내주시 거든요”
남편의 직장 때문에 홍콩과 말레이시아 퉁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다는 김권시는 선교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환경을 만드신 것이라 이야기 한다. 외국에 살면서 그런 김권사의 눈에 처음 띄었던 사람들도 ‘예수님께서 오
신다면 바로 저들에게 가지 않을까 싶은 그런 소외계층의 사람들이 었다 “지금은 그 때 일의 연장일뿐 새로운 시작이아니지요” 교회 내의 흘리네이손스선교회 일원으로 일하는 김권사는 선교회를 ‘치료하며 나누며 전하는 곳’ 이라고 소개 했다. 이곳이 사역을 시작할 때논 의료선교를 위한 목적 이 아니 었는데 처음 선교회를 찾아온 외국인이 환자였 다 “이 사람을 치료하고 나자 점점 더 많은 중증의 환지들이 외1 되었어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국 근로 자들은 너무나 많은데 이 사람들은 의료보험이 없어서 몇 배의 돈을 더 내야 히잖아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의 지할 때 다 채워주시더라구요” 1s1H국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이 선교회가 이제는 치료는 물론 장애인 선교회
나 결식아통 등 더 어렵고 물질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일도 하고 있다 주일이면 남편되는 조성호 장로와 함께 외국인 성경공부를 인도히는 김상숙권사. “예수를 믿는 것이 어찌나 귀 하고행복한 일 인지요” 라고이야기하는그녀 참으로 행복한사람의 모습 또한 얼마나아름다운지!
글/정근미기7.)-(kmm@~wirn . 。rg)
9
선교사가 본 라오스의 오늘과 내일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폭탄을 받은 (1 인당 약 1톤) 라
교 법안은 내용상 너무나 획기적인 변회들이 많았다
오스, 개인 국민소득이 300$ 에도 못미치는 세계 극빈
예를들면 아직까지 교회 밖에서는 어떤 집회도 다 불
유아 사망률이 1.75%로
법으로 인정했지만, 이 번 법안에서는 조직의 동}부에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메콩강을 젖줄로 삼고 있는 라
서 상부 체계로 허기카 기능히변 어떤 집회도 기능하
오스, 문맹률이 5CWo이며 평균수명이 켜세 에도 못미
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런 집회를 현지인 목회자
치는 라오스.
들이 허기 신청을 냈지만, 정부 관리들은 서로 책임을
국 중의 한 니라인 라오스.
아직도 기차가 없고 우체부도 없으며
바다가 없는 내륙의 나라 라오스
1975 년 공산화 되
떠맡기면서 전혀 허가를 해 주지 않고 있다. 그래서
면서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 30만명 이상이 외국으로
조심스런 시각이지만, 이것은 세계언론을 위한 하나
탈출해버린라오스. 지금도정부의탄압으로%여명
의 제스처 이고 내부적으로는 더 기독교를 탄〈겁하기
의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갇혀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한수단이 될수도 있지 않냐는우려의 목소리도들
위치한 라오스.
린다 그러나 신 종교법안이 기존 교회들을 인정하고
실로 복음의 황무지와 같은 불교의
나라가 바로 라오스이다.
성도들이 에배를 인정히고 있디는 사실만은 감사할 일이라 할수있다.
경제적으로 아시아의 경제대란 이후로 라오스의 경제는 계속 내
λF화칙으로
리막길을 걷고 있다.
낮에 메콩 강변의 술집들을 지나쳐 보면 우리들을 놀
외국에서 원조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지만, 국민들의 삶의 질은 더 끝없는 나락을 향해서 질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라게 하는 한가지가 있다.
젊은 대학생들이 교복을
지금까지 큰
입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
홍수나 태풍퉁 자연재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참으로 가슴이 저려옴을 느
j 여겼지만, 세계의 이상기온은 이곳이라고 그냥 지나
J 치지 않고 있다
갑자1 수해 피해가 속출하였고 북
쪽지역 에서는 태풍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하 였다.
경제가 안정이 되지 않으니 물기는 계속 오르
고 서민들의 삶은 더욱 고달프기만 하다.
언제까지
이 런 상황이 계속 이어 질런지. 종교적으로 작년까지 약 60여개의 교회가 공산당에 의해서 강제 폐쇄되었다. 성도들에게 신앙 포기 각서를 강제적으 로 쓰도록 유인하여 많은 성도들이 길잃은 양처럼 방 황하며교회를둥졌었다 그러던것이올해 후반기부 터 조금씩 그 핍박이 하감되고 있다. 강제 폐쇄되었
던 교회가 다시 문을 열고, 성도들의 모임조차 인정하 지 않았던 정부에서 이제는 교회 안에서는 자유로이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새로운 신 종교 법안을 8월에 만들어서 라오스 복음교단에 정식 통보하였다. 신 종
나환자촌에서 기도하는 김정인 선교사
낀다.
열심히 학업에 정
진해도 부족한때에 술로
“
시간을 보내는 모습속에 서 우리 나라의 일제 식
민지떼가간혹 떠오르는 것은 너무지나친비약일 까? 반면에기독교인 청
년들은 실L아 움직이고 있
김정인 선교사 기족
다 그들 안에 생명이 있기
에 지금 보이는 현실에 낙망하지 않고 먼 미래를 믿음
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면 한편 저려오던 기슴이 다시 활기를 되찾곤 한다. 그렇다, 메콩강변의 젊은이들에게 이 예수 생명이 심
어진다면- -우리가 조명하는 내 일의 라오스는 지금세계가변화하고있다. 그변화의 추세에맞추어 인도차이나 여러 나라가 변화하고 있다 라오스를 둘
러싸고 있는 여러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 다 캄보디아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고, 베트남이 부 분적으로 열리고 있다. 중국이 변화하고 있고.
우리
들은 믿는다. 공사주의를 신봉하고그 정권을 유지하
기 위해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지만, 바알 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칠천의 숨은 용λ띔을 통해서 그 시상이 소리없이 무너질 것이리는 것을 •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편만하고 십자가의 물
결이출렁일그날을.
그날을 위해서우리는 오늘도
건축중인현지인교회
히루를 하나님께 맡기는 무릎을 조용히 그 분 앞에 꿇
는다. 우리들은 믿는다 이 땅의 젊은이 들이 십자가 깃발을 들고 일어설 것을, 그들의 무릎으로 공산주의 λ냉을 이길 것을, 그들이 예수 이름으로 이 땅을 뒤덮
r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고있는불교의세력과맞서싸워 승리할 것을 .
선교여행 여권, 비자업무 대행
글/김정 인(김 미애)(lmck뼈@hotmail . c。m) 라오스 선교사 예장총회 파송, 라오미션선교 현지 대표선교사로 라오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및 L.M.C학교 대표 성경 비 밀 전달사역과 지화 양성 , 현지교회 개척 및 라한사진 발행동 다OJ한시역을 하고있다 http:/.기aas. k 011. ro. kr
성지순례 할 인항공 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 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 (한미빌딩 6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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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홍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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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응 망뺀교의 장1
20 〕 1 년 입당예배 때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 보라매교회 신대방의 조용한 주택 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는 보라매교회. 시작은 전쟁으로 상흔(傷浪)을 입은 국기유공지들과 그 가족들을 중심으로 이름도 선
생원호교회였다. 82년 교육전도사로 부임하여 현재 담임목사로 20여년 동안 이 교회에 서 사역하고 있는 서좌원 목사는 구성원 때문이었는지 처음 교회는 주로 받는 것에 익 숙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교인들의 마인드를 받는 교회에서 , 나누고 베풀며 선교하 는 교회로 변화시키기 위해 교회의 이름도 비꾸었지요” 이런 담임 목사와 성도들의 노 력을 통하여 교회 에 변화가 일어났다 앉아있던 교회에서 이제는 서서 달려기는 교회 서조댄 담임목사
로성장하고있는것이다
「말투스 선교회」 의 회원이었던 서목시는 네팔의 선교지를 방문하며 선교에 대한 새로운 가슴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선교는특별한교회나사람만이하는것이아니라하나님의 본질이며가치이자 목적 이라는것이다. “월간 『한국인 선교사J 의 모토처럼 선교는 누구든지 해야하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허허 허” 특별히 보라매 교회는 매달 105명의 선교시들에게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보내고 있다 “아르헨티니를 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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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인선 교 시
는데 한국 잡지 하나를 가지고 여러 선교사들이 돌려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이들은 한국어를 잊어가고…”
다른 선교지를 방문해 보아도 상황은 비슷했다. 그래서 교회내의 성경공부 과정을 마치며 수료하는 성도들에게 선교의 비전도심어주고또기도와관심을갖게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선교지에 『한국인선교사』 를보내는
것이 었다. “책을 보낸다는 그 자체 보다도 선교사님들과 연릭하며 개인적으로 펴1하고 기도히는 모습들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죠.” 선교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므로 선교를 목적으로 일을 할때 하나님 께서 끊임없이 영성을 부어주신다는 서좌원 목사는 선교에 무관심 하던 교인들이 도전 받고 또 선교하는 교회로 의 소문이 하나님 앞에 참으로 감사하단다.
보라매 교회는 지난해 교회를 건축할 때 선교사를 위한 게스트 룸을 따로 마련하였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선교 사들에게 편안히 쉴수있는공간을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예전엔 조그만 저희 집에도묵게 했었지요. 현장에 나가서도듣고 또집에 모셔서 도듣다보면무엇을도와야할지 많은생각들이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선교지에
나간 선교사가 건강을 잃고 탈진해서 돌아온 모습들 을 볼 때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는 서목사는 어떤 결과 에 상관없이 선교지를 <5J'해 나간다는 그 자체가 중요 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교회의 전 구역과 전 가정 즉 전 교인이 선교의 한 몫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하며 또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는 것이다.
“총회 선교사 훈련원에 12년 동안 각 기수의 훈련 마
지막 날에 식사를 준비해서 대접하는 일을 했는데 이 들은 선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잖아요, 선교의 출
이스라엘 정 연호 선교사 첫세례를 주며
발 시점 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디는게 정말 감사하죠
하하’ 라며 웃으시는 서 목사는 선교지 에 있는 선교사 들에게는 『한국인선교사』 로 또 돌아오신 분들에게는 케스트 룸으로 연계성을 가지고 섬 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죠 우리의 존재 의미가 선교니. ”
선교를 위해 구원받았음을 기억하며 늘 어려운 선교 시들을 격려하는교회가되고, 또더 많은평신도선교 시를 OJ육하여 파송하기를 바라며 기 도하는 서좌원 목사와 보라매교회 성도들 늘 빚진자의 마음으로 선 교사들을 돌보고 기도한다는 이들을 통해 오직 하나 님께서만영광받으시길함께기도한다.
교회연락처 02)833-3[% 글/정근미기지-(kmm@swim . 。rg)
보라매 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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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연장 이야11 ( 2 ) I 제희준선교사
아나톨리아저씨 이번 주 토요일이었다 호신나 이주머니(브라질 선교시/이곳애서 S년째 사역하시는 분이다 )가 문득 아니돌리
아저씨 이야기를 꺼낸다 이야기인즉, 아나폴리 아저씨가 3주 내리 교회 에 올 때 구두나 일반 신발이 아닌 슬리 퍼를 신고 왔다는 것이다. 그래 , 그러고 보니 우리 팀 에서도 한번 그 이야기를 한 것 같았다 왜 그랬을까? 그런 것을모를 사람이 아닌데.
마침내 교회의 권위자인 안드레이 전도사가아저씨를 꾸짖었다. 보수적인 침 례교회
로선 아저씨의 슬리퍼가도무지 용납되지 않는사건이었다 그렇게 젊은 전도사에게 꾸중을 들은 아저씨는 너무 나 부끄러운 나머지 이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니중에 안 일이었지만 아저씨의 구두가 찢어져서 도무지 선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여벌의 어떤 신발도 가지고 있지 않는 아저씨로서는 차선의 선택이 슬리퍼 였
던 것이다- 토요일 성경공부에 한번도빠지지 않던 아저씨였는데 이번 주토요일에 오시지 않았다. 추측 건데 아
lJ j- 많이 부끄러웅을 행}신 것 같았다. 주일에도 교회에 오시지 않는다면 우리기 직접 신발을 사들고 방문하는 길 밖에 없다고 팀에서 의견을모으고그 날을그렇게 보냈다 주일 아침 10시 예배기 시작되고 10분, 20분이 지났으나 아저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온통 내 입술에선 아 나톨리 아저씨를 위한 기도만이 나올 뿐이었다 예배 시작 %분이
지났을까P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 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디들
아저씨의 신발로 눈을 돌렸다. 이게 웬일인가 예전의 찢어진 신발 을 신고 있지 않은가? 보기에는 멀쩡해 보였지만 조심스럽게 걸어
들어오는 모습을 봐서는 완전한 수선은 못한 것 같았다 예배를 다 마치고 안드레이 전도사가 지신도 없는 살림 에서 얼마 간의 돈을 신발 시는데 보태라고 아니돌리 아저씨에게 건네주었 다. 물론 우리가모르는 비밀리에 말이디 주일학교를 끝내고 팀에서 아저씨 신발을 사 주기 위해 얼마간의
돈을 모았다. 그리고 예배 후 사려던 신발은 시장이 문을 닫아 그
제 희 준 선교사
러질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 호산나 아주머니가 그동안 이곳 저곳
에서 들어 온 헌옷(주로 독일, 한국, 영국의 교회들에서 보내준다)중에 아나톨리 아저씨를 위해서 한 보따리를 준비해 두셨다 그 옷을보고서 아저씬 입을다물지 못하셨다 “내 방에서 힌번 입어보고안 맞으면 다른 것으로 골리- 입으세요.” 라고 대충 이야기를 하고 우리는 그 자리를 피해 드렸다. 그런데 아니 이게 웬일인가 %분이 지 나도 이 아저씨가 니올 생각을 하지 않으신다. 너무 오랫동안 나오지 않기에 서로의 일들을 하고 있었다. 니는 기타를 치며 찬OJ-을 부르고 호산나는 부엌에서 저녁 준비하고 어텔은 책 읽고 - 기타를 치는 내 뒤에 누군가 서 있다는 느낌 이 들었는데 아저씨가 눈에 눈물을 기득 담고서 그냥 그렇게 서 있었다. 그 날 안드레이가 준 그 모 든 돈을 아저씨는 가난한 교회를 돕기 위한 헌금으로 다 내어놓으셨다. 자기가 가진 것이 없어서 도울 수 없는 게 참 안타까웠었는데 다행히 하나님께서 돈을 주셔서 자기는 감사하게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또 다른 형제 교 회를 돕기 위해 드렀다고 고백하셨다. 그리고도 행복해 하셨다. 그리고 우리 숙소에 왔는데 하나님께서 또 너무
나 좋은 것으로(옷으로) 지신을 위로하시고 채워주시니 그 은혜가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그냥 그 바닥에 무릎을 꿇고울띤서 기도를하셨다고그리신다. 글/제희준(。mk。1ea l19@ h。1trnail . ι。m)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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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선교시
련 | 짧은 골 넘지는 사랑 |
사랑i똘 선생님 그리고 λ뾰님 우리 귀 염둥이 둘∼∼ 선생님 건깅은 어떠신지요.
합니다.
우리 귀엽둥이 두녀석도잘 지내고 있는지요
감기에 걸렀디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티엣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환경(범하늘의 별, 푸른 초원, 유채꽃밭)은 너무이름답지만, 그기운데 하
여기는 겨울문턱에 와있습니다. 날씨가 너무썰쩔하네요.
나님이 찬양받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안타까운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헌신하시는 선생님의 사역이 정말 귀한것 갇습니다.
그곳은 8월에 눈이 왔다던데…
함께 하시는 사모님과아이들도…
우리기 걷고, 며칠간지냈던푸른초원이 하C>c.l::게 눈으
로덮았을생각을하니,
다시 한번 그곳을가고싶은마음이 간절하네요.
정말 그곳이 하나님을 찬앙하며, 하나님이 기삐하시
는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의 사역을닐D봐더하실 해+님도기대히구요
올한해를 정리해보면제게 감사한 일들이 많이 있었 습니다.
그 중에 비전트립을 은혜 중에 잘 다녀온 것도 큰 복 이지만 더 큰 복은 선생님 가정을 반난 것이 아닐까 생
각을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가끼어서 선생님의 사역을 보고
있노라면마음에감동이넘쳤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 하나 하나 안이주실 때 느껴지는
그곳을 함께 날업k던 우리 지체들이 지속적으로 기도 할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기정을 위해서 , 학교 사역을 위해서 , 그 민
족을위해서기도할께요. 크리스마상} 그곳에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히는
귀한 도구가 되던데 이번에도 많은 아이들이 에수님을 알고, 만나길바랄께요
아이들을향한사랑에 얼마나 큰감동이 되던지
선생님,사모님 .. 우리귀염둥이모두건강하시구요 그가운데함께하시는하나님도발견할수있었고 -
즐거운성탄보내시길 바래요∼∼∼
라마불교를 어 렬적부터 접하고지-c.]를 아이들을보면
(신변보호상선교사님의 이름은밝히지 않았습니다
서 구원이라는 것이 얼마나귀한지도 알수 있었구요. 내가만났던아이들의 눈망울이 눈앞에이른거리네요
-편집지주) 글ι강인영(7,얽liu•얘hanmail . net)
부끄러웅도 많이 타고, 또순수한아이들의 모습 어찌
나귀여운지- 그곳에서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사
랑도잊지못할거에요.
그곳을다녀간지 4개월이 되어가지만. 여전히그립고, 시긴나면보는것이 그곳의 사진입니다.
나에게 또 기회가주어진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기 도합니다.
그곳에 제 마음을두고온 것이 아닐까… 생각을 많이
종이 비행기를 묘별해 날리며 즐거워히는 아0 1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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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의숙의 일 -i1 ( 나 0 1
0 1
골은 0 1-프a디 f슬 행R 득 ’"i?<ff ‘1교/‘ρ킥을 위한 '"£'~응을 LI단은 조‘경순‘1교/- 1-•I족으 | i5 IL fL,~
0 k '1-!7- I
O춤llf ~므 l 삼
으 l 뻐양:>J<- rc i-. 그 들으 I r,!;ι빠, , 쁨, 그리고 0 1-픔과 /쉰 등을 뻗월 f-'1 1 1.-fOf- 그으 l oκ앤 권흐 l숙산교/∼}으 1 Df:1 1즐 똥i5ffH 한 c!?'fo 17-10 t 많은 선교ι}등을우!한 o l3H9.f- 함께 그 ,,도으 IHI목을나늑C캉으D핸갑다 (iI한J:>- 1- 주)
2002년 10월 25 일 (금) ’하만을 달으소서 ! 주님| 모함이있다
”당신이 우리 사람들을우리 왕에게서 빼앗으려 하는가?
”헌금을 많이 받으면서 너무 적게 쓰진 않느냐?’ ”뇌물로 땅을 얻진 않았느냐?' 열심히 사역을 하는 중에 생긴 일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오늘에야 그 소리들이 나온 근거를 알았다 모두가 우리에게서 가장 많이 도움을 받았던 흑인 두 사람으로부터
되어진일이었다 못먹는감찔러나본다고 - 모르드개를 달러던 그 니무에 도리어 하만이 달린 것처럼 억지로 말을 만들어 모함을 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시기를| 이때 에스더기-필요하다.
*2002년 11 월 1 일 (금) 은길과 지현의 결혼 그리고 팀의 일원으로. ‘ 한국에서 둘이 결혼을 하고 어제 이곳으로 왔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팀에 활력 이 생긴다. 부촉해 보였
던 곳이 메꾸어져 기는 것 같다 이제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도착한지 하루 만에 맡기워진 일에 열심 이니 옆에서 지켜보는 이도 기분이 좋다 주님이 보시기에 모범된 가정 , 항상 마음과 몸 그리고 영이 건강한 부부, 살
아 가면서 물질이나 지식 때문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 부모와 형제 그리고 이웃에게 주님 가르치신 사랑을 나 누고 받아 기는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 께 기도한다
*2002년 11 월 5일 (화) 어머니 이봉연 전도사님과 함께 지낸 한 달 이제 교회에서는 은퇴하신 연세로 미국에서 이곳까지 오신 전도사님, 하나님께 부름 받아 천국가게 되는 그 날 이 은퇴식이라고표현하시며 쉴새 없이 주의 나리를위해 살아가시는분, 이곳에오시자우리에게 온 여러 모함 의 소리를 같이 겪으시며 마음 고생만 하시다가 이제 내 일 모레면 다시 미국으로 가신다. 남편의 소중한 친구 중의 하나인 윤수씨의 어머니라 서 늘 우리는 어머니라고 생각 하고지내는데 어머니는언제나 지식들의 힘든 순간에 빛을 더 발하나보다 좋은모습 보시려 고 이 곳까지 오셨는데 ,, 마음
한 구석 이 크게 아쉽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건강하시니 .
2년이 되는 음식나누기 쓰레기 하치장에 2들H〕| 넘게 펜스를 치고 있습니다. 있었던 꼬마 친구들을 위해 시작한 일이었 이 제 거의 끝나기는데, , 는데 이일로 인해 미국 LA의 국제 선교 과일나무 심는곳의 펜스를 다치고 과일나
장로 교회에서 이끗에 교회와 유치원을 짓 무를 심는 첫날 이봉연 전도사님이 그 첫 도록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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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국인선교사
번째 나무를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피리불현춤을;. M.T.S 훈련생모집
대만의 정바울 선교사는 세 번째 교회 사역인 타이페이
· 훈란기긴 2003년3월3일 ∼ 2D04년3월2일(1 년) · 훈런비 위탁훈련(개인재정) ,자체훈련(공통제정) · 훈련대상 세계 산교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신 분, 연합사
송산교회가 주 은혜 중에 성장하여 국내의 전도와 훈련
역에 비 전이 있으신분, 해외 여행에 걸격 사유가 없는분
사익얘 영적부흉이 일어니도록 기도를요칭 했다.
· 도미니카 김창식 선교사는 교회 부지가 iJ]무리 되띤(곧 잔금을 치를 예정) 임 시로 니무 기퉁얘 함석판이라도 올
구비서류 본교 소정양식 , 시진 3매, 추천서 2부
려 에배처소를 마련하과아 하는데 모든 공사 과정에 히
원서마감 2003년2월22일
나님의 선하신 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좋은 기술자, 꼭
· 등록절치 우편으로접수후 면집을거치 선발 · 운의처 h삐·/기얘W wmmll9‘ 。rg 031-262-4641
수를 낀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비도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요청했다.
중국복음선교회 부성 중국선교사훈련원 학생모집
러시아 나오E까의 박광배 션교사는 지금까지는 무료로
· 훈련기긴
난방을 보내주는 관리 소장으로 인해 난방비 걱정 없이
· 훈련 및 교육내용 영성 및 공동체 훈린, 중국어 및 중국
해지고 있다고, 두 건물에 월 16oo불이면 힌화로메달 약
2003 년3월4일 ∼ 2D04년2월27일(1년 2학기-국 내교육, 해외 실습 2회) 학, 중국선교사역학등퉁 원서교부 및 접수 2002 년 JO월 ∼ 2002 년 1 2월 1 3일
‘ 전형빙법 서츄면접시 험 제출서 류
본원지원서/신앙고백서/최종희교 졸업, 성적
증명서/사진2매/추천평가서 2통 문의
http//www.011ikr. com 02-31용3956
C.M.A 대만 예성 선교회 2002 동계 단기선교 장소 대만북부지방
- 일시 2002년 12월 ∼ 2003년 ] 월 (2개월) ·자격 서교관심자 및헌신자
· 인원 12 병 비용 항공료+40만원μ}역훈런비 포함)
지내왔는데 , 새로운 소징이 오고 나서 닌땅비 독촉이 심 2백만원이 나오는데 긴 져울 떼문에 6개 월을 부담 해야 되는큰부담이 있디고 이 를 위하여 기도를부탁했다
· 에티오피아의 박종국선교사는 성경 공부 초급반 5기외 중급빈 3기의 훈련을 위해 교사와 훈린생들이 성령 충만 한 기운데 효과적무로 배울 수 있도록, 1 5개의 교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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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개 척된 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목회자 훈 런원 시 역을 위해 그러고 동부와 여 러지역 에 흉년이 들
었는데 도웅의 손길을 통해 필요힌 음식 이 공급되도록 기 도를부탁했다
. 'I!빌라데시
정익모 선교사는 부족한사역지들(교회개 척
사역자 훈련, 교육파트 사역자들, 건축관련 사역자, 제자
프로그렌 ; 현지 문회 탐땅, 교회와선교기관, 신학교 방문
훈란 희교 긴사, 행정피트 사역자)이 채워져 그곳에서 사
제출서류 신청서(산교회 소정양식 ]부), 교회 목사추천 샤]부
아프당}니스탄 김해준 선교사는 콘두즈 시로 파송된 S선
문의
교사{컴퓨터 전문사역), L신교사{간호사/고아원 사역)가
032) 343핑70 , 011-221-1932 김도화
인터콩 2003 선교캠프 모든한국 교회를초칭합니다
‘ 기간 2002 년 1 2월 3 1 일(화) ∼ 2003년 1월 3일(금) 장소 천안호서대학교 이산캠퍼스
역을 니누어 함께 할수 있기를 위해 기도부탁했다.
현지 에 잘 적응하고 영육간에 강건하여 사역에 입 할 떼 에 지속적으로 에수님의 시랑으호 섬길 수 있도록, 문두 즈 시 사범대학에 개설할 c。rnr〕ute1/English Teacching Institllte 에 필요한 자재들(컴퓨터 4대 및 비품들) 이 공급
대상 교회 대학부, 청년부 및 기독 동이리동 단체 참기
되고 한신한교시들이 찾아지도록기도를요청했다
환영
기니의 김진봉 선교사는 안식년을 준비힘에 있어서 영
문의 서울 본부 02η96-292 0
육간에 강건함으로 이사 및 출국준비 둥 남은 일들을 잘
JEM2002 여호수아 재팬 성탄 단기선교
감당하도록, 수도에서 신학을 시작한 우스만 잘로의 학
· 일시 2 X2 년 1 2월 28 일∼12월 27까지 η믿.rs일) · 장소 요코하마 이즈미 교회, 치바헌 시스이 성서 그리
업과 도시생활의 적용을 위해 그리고 쩨 르노 잘로와 알
스도 교회 사역내용 ; 크리스마스 전도집회, 코리안나잇, 노방전도, 크리스마스창양집회동
경비 70만원 피아노교사를 찾습니다
리우소를 비롯 많은 친구들과 이웃들의 구원을 위해 기 도를요청했다 11 월 6일부터 1 2월 5일까지 전 세계 무슬럼들은 낮에 금
식을 하며 그들의 신앙을 무장하는 ‘라마단’ 에 참여한
다 이 기간에 그들은 산교시들을 지주하는 기도를하기 도 한다 강한 무슬림을 민드는 라마다 기긴애 맞서 선
중국심양의 조선족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 지원봉사 자모집
세제 기독교인들은 ‘역라마단 중보기도 운동’ 을 펼치고
‘ 자격 피아노교습기능한자중국선교에 비전이 있는자 · 인원 2∼3명 (남 여 제한 없음‘ 숙식제공)
스도인 들이 참여하여 송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금식과 기
기긴
- 연락처
12월 20 일까지 선착순 마감
있다 악한 영과 싸우는 영적 전쟁 가운데 더 많은 그리 도로동참하자
011 277용200 유앙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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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에 우리의 일부를 드립니다 . 쉴터는• •
한달이면 거의 서 너차례 걸려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이지요? 쉴터를 좀 - ” 그것은 안식년으로 고국을 망문하시거나 시-역을 마치시고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의 숙소문의 전화입니다 선교사님들은 파송교회나 친척 집에서 머무시기도 하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기 더 많습니다 쉴터
는 하나님의 복펀 일꾼이신 산교사님들 섭기고지 바련한 직은 숙소 입 니다
현재쉴터는• •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5채는 이 미 구입 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 지 3채의 총구입금액 8,αX)만원중 2002년 10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 래의 금액을 포힘해서 금액 이천일백 칠십팔만칠천이벡 시집팔원(21 ,787 ,248) 입니다
쉴터운영헌금 @쉴터 구입을 위한 631 명(평생에 한1낀 10만원 이상)의 후원지를 만나고 싶습니디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 중 120,αm원 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김경숙 김미화 김철형 김형식 대전니놓교회 박윤정 백선숙 유선영 윤영숙윤중인 이상범 이은정 이한주 이화실 정호진 최임경최학묵추 진
. .활흘뭘톨관월률훨룹묘당률폼를매월 3,000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한국인 선교시를보낼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 10월에 참여하신 분들
* 5구좌이상 (1 구좌 1, 000원) 강계수 강신정 강영례 고병숙 권미숙 김광준 김기열 김덕실 김명진 김상수 김송미 김영순 김은지 김인애 김재욱 김재일 김정자 김진팔 김현숙 김홍섭 남승희 박경록 박노용 박대용 박말분 박명희 박문구 박순섭 박은주 빅-홍부
백애경 변영만 서병진 서성준 소광섭 손영숙 송현순 심연녀 양정용 여연화 오경혜 오숭규 왕보현 우상두 우일규 우창현 유현경 윤영숙 윤중인 이경아 이력님 이상범 이상숙 이숭이 이유정 이은경 이창우 이현식 엄주경 엄현영 장세훈 장옥순 장준문 정의성 정형웅 정혜경 정호진 조영희 조은상차신정 최돈님 최성모 최승원 최영자 최인주 최학묵 추진님 한명복 한영식 홍만회- 보라매교회 (68명)
후원금 권오기 김귀순 김인희 김철형 김형식 나성한인장로교회 박영우 서울장신선교부 염정자 이명심 이현주 이혜경 전양수 정길진 정석영 정태현 천우기획 최영자 현내식
이사회비 및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 서좌원목사 전상협목사 심영택목사 김재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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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국인선교시
-~4j~m.!J I ι|칩-
~ll바르게 달려 오다보니 ,벌써 달력 한장만이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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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
있는 12월입니다 눈빛으로가득한하얀 이 계절
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onal 이ee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수취인은 KO뾰AN MISS!<。NARY로하여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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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올 한해의마지막시간들도기쁨과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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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들이 되시길소원합니다. 9주님이 이 땅에오심을 더욱기억하게 되는 이 달 에, 그분의 일을위해 해외에 계시는선교사님께 감사의 카드를보내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함께
히는 MK틀을 더욱기억해 주시길바랍니다 9현재 쉴터에는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신원태선 교사님 가정과 태국에서 사역하시는신동운선교
사념기정이계십니다.
732-잊8-0282(동북부 지부)
315W AD.때S BLD. LA.CA'X:{XJ7 2 13--749--5010(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 한소식과사진을보내주시연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사역기 간 통안의 선교편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역을 소개하며 비 전을 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저희 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αm여명을 넘어서고 있습
9지난 호에 예고 드린 바와같이, 월간호넘엔선교
사어}는현재복된일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
어써 유를 창조히신 주님꺼l서, 우리의 생각했던 것보다더 크선 지l획으로 인도하고계십니다 다 음호에는 이 일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을 니누는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를 위해 기도하시고계시는모든분들의 더욱 많은
기도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늘관심갖 이주시고, 시링해 주시는모든 선교사님, 구독자
님,후원자넘께감시를드렵니다
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사역을마치고 돌아오
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 하루이틀 -
예!다음과같아 돕겠습니다.
1.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디 .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 매월 l만원 .쉴터건축헌금 평생한번 10만원 · 월간 r한국인선교사j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년 우송료 10,αm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호 포함) 보내 주시연 됩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 21-0840-091 .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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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연자세한설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2002년 10월 돈의 드남셈 가격 20 , 000원 ·함본집
함온집의 수익금은 선교사님께 책보내기와쉴터운영올 위 해깅스입니다
믿음의 기업을 찾습니다 기업을똥동에하냐님의선한사엽을확"J하도l자합니다 함께할프로젝트나이이댐이 있으시연동참올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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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띤 빛그림(사진)괴 취재
쪽의 깜닝L을 시간이 편하신디|로 나눠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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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ι~m흩걷-----
제 3세계에서 사역하는 자의 하소연 다. 그러나 나는 법정을 나오면서 1 ,100원으로 해 결할 것을 7 만원을더주고해결한것이오히려너무나기쨌다. 선교사 로서 제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 떼문이 었다. 그 이후로 우리 차를 보기만 하띤 교통 경찰관들이 못 본 칙 한다, 지독한 사 람들이라고 소문이 나버렸기 떼문이다. 교통경찰 국장에게
도 찾아가 불합리한 일에 대해 시정을 부탁한 결과이 기도 하
겠지만 또 한번은 이 나라에 머무는 3개월 비자를 얻기 위 해 비자오피스를 찾아가 신청을 하였더니 2 3일 후에 한번 씩 오라고 한다 시키는 대로 계속 찾아갔더 니 직원 한 벙이
나에게 조용히 조언하기를 돈 조금만 주변 해결 될 수 있는 데 왜 고생을 하냐고 한다. 그래서 나는 당신 말이 무슨 말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우리가 가진 죄성으로 인해 분명 히
부패되어 있다
이렇게 부패한 세상에 살면서도 부패된 일
을 보면 괴로워하고 힘들어히는 것이 우리 안에 주신 양심이 호소하는 까닭이리라 현재 전 세계 선교시들의 분포를 보 면 가난한 나라에 많은 선교시들이 사역틀을 하고 있는데 가
난한 나리들의 특정펜빼휩갱뼈패꽤혔다는 것이다. 부패된 사회 속에서 실L아님L아야 하고, 그 부패된 사회를 재생시키는 것도 선교사의 몫 일진데 -- -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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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 것이 복음의 능력 이 아닌가? 서류 하나 처리히는데도
따로 급행료를받아야 일을 하고, 규정에 없는돈이지만주지 않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 등의 일들이 우리를 힘들게 한
다. 내가 모르는 것까지 일싸내어 싸울 수는 없지만, 내기- 아 는 범위 안에서 만이라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히는
것이 필요하다. 타협하지 않는 정신이 필요하다쓴 것이다 내가 1989년도 빙글라데시에 와서 수도인 다카에서 언어를
배우고 난 후 치타공이란 도시에 내려와서의 일이다. 히루 는 봉고차를 타고 가는데 교통경찰이 붙잡았다. 그러더니 서류를 보자고한다 그당시만해도 법규를잘몰라차서류 의 복사 본을 차에 넣고 다녔는데 복사 본은 안 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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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θ} (한화1 ,100원) 정도만 주띤 해 결해준단다.(한국에서도 있는 일?) 못 주겠다고 했더니 티켓을 끊겠다고 하면서 저녁
때 다시 보자고 했다. 저녁때 왜 오라고 했을까를 다른 사람 들에게 물어 본 끝에 일l아낸 것은 100디7}(한화2 ,200원)를 주
면 해 결해 줄 수도 있다는 두 번째 기회란다. 그 두 번째의
기회를 무시하고 법 대로 외 쳤더니 그 결괴는 법정에서 3200 다카 (7만1천 원 정도)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런 선고를
받기까지 여러 사람들의 훌륭한 충고(η가 있었음은 물론이
지 모른다고 하면서 딴청 피우고 찾아가기를 계속해서 결국 3개월 드디어 비자를 받았을 떼는 신청하여 새로 받은 비자
기간이 끝날 무럽 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비자 오피스 사람
들은 우리 단체의 일에 대해서는 돈을 달리는 말을 하지 않 는다. 떼로는 나도 편하게 일하고 싶다 간혹 달라는 대로 주고그래서 어려운 나라에서 일하는공무원들이 어려운생 활에 조그마한 보댐이라도 되는 것도 괜찮다논 느낌도 있다
그렇지만 뇌물이 정상으로 보이는 시회에서 나마저도 그들 과 같이진다면 그것은 선교시-의 갈 길이 아니라고 믿고 있기 에 쉽지 않은 싸움을 싸우고 있다 복음을 마음대로 전하기 에 어려운 나라에서 살면서 내가 이곳에 시는 목적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다른 이유를 대 며 실아기야만 하는 싱황 속에 서도 의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떼로는 이치에 맞지 아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전도와 가르침 에만 신경 쓰고 른 것은 적당히 쌀}는 유혹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인님 께서 용납을 하시지 않는다. 좁은 길을 기는 느낌, 그렇지만 그 길을 기는 기쁨 한국에서 살면서 많 은 사람들이 한국이 부패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부패한 것 때문에 이 민을 간다는 사람들을 보고 들었었다 한국보 A
다는 한수위인 이 나라에 살띤서 정직하게 살기 쉽지 않은
나라들에 살고 있는 다른 산교시들을 생각해본다. 오직 복 음을 전하기 위해 와 있지만 그 복음을 전히는 사람이 중요 하기에 느끼는 갈둥들을 겪으며 힘들어하고 때로는 승리의 기쁨들을 소리 높여 외치는 동료 선교사들을 생각해본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 여러분들의 수고를 주님 이 아십 니다. 파이팅! 글/정익모(apab@spnetiαg com) t한글라데시 선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