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 엘러스트로 만나는선교면장 1
--
!·
Illustration by 검은영
사는모습과 입는옷, 먹는음식은 달라도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귀한 영혼입니다.
찬<6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은 달라도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그 마음은 동일합니다 이 땅의 모든 영혼이 하나님 앞에 한 목소리로 찬양드리는 그날이 속히 임히길 기도합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O때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묘안률이 가로되 보조때1 앉으신 이와 어린 g때l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요한계시록 5장 14절)
한국민전교사
2004.
1 1995년 3월에 칭a볕이한국인 선교시j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효E극인 섣교시의 싫괴 훨동에 대힌!
0101.기를 "'진을 통히여 효택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5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i'I한 쉴터 온영을 히고 있디
~:15용앨~훨R밟훨훌훌경~-
H"ioior1 ‘: 세네길에서 플랴| 증족사익을하고 있는 이재영 선교사와가즉
일러스트로 인나는 선교연%’ | 김은영 짜임과스밑
| 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m@@@@@@@@ 비추소서 1
| 브라질 강구회 선교사
신교면잠이야기 (l 사람 사람들
|
l I 박성기 산교사
이광매 간사
선교사기 본 그 나라의 연재와 미래
| 김 해진 선교사
코미의 실문조사 | 크리스천이 생각하는 2004 년 선교연장 이야기 ( 2 )
L。vest 。 rv
I 임 에 진 선교사
딱원홍 서좌윈 전상협 이종아 이정옥(한국) 편
XI
집
MK 이야기
I 백운화 선교사
코미의 세상보기
장
김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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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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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편집디자민
한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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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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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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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지부
031-947-7777
남궁영환 770-4 1 7- 1 1 33(교회)
nyoticca@netzero.net 장정석
908 687-9382 (집 )73 2-548-6282 ( 직장) 1ungsug.jang@lmco.com 미국서부지부
이윤수
209 833 6899(집 ) 21 3-820-6899( 핸드폰) 、vill i a mw。。raml ee@ya hoo . c。. kr
조성수 신교사의 아내 련의축의 일기 (51)
기도수칩
김 성보 어동번 김용문(사진)
사진자 문
| 한국인 선교사만이 할수 있는 사역과삶
쉴만만 물가 | 송희친 선교사
조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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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매 일려진 선교의 장
| 중국조수아 선교사
주옹기
오창훈 이경숙 이 태훈 전영조(미국)
I 김은숙 선교사
비추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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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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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캐니대
심 영댁
코미 mes s。 ge / 띠리롤면 춤을 요택잉 신교사의 쉴터소쇠
모든 안국민 선교사어|게 월 간 「E택인 선교사」 •
선교사의 소리 ] 성기호목사
1 995 년 2월 6 일 둥록 퉁록번호 라 7036호 2004 년 l 월 l 일발행
서 울시 중앙우체국 사서 함 5998호
E-Ma il
95 k 。mi @ k。rea c。m
H。,11 e p age
hnp ://k mm .sw im 。rg 02 2268 6636 02 2268-6346
대표진화 패스
윌간 r한국인선교시j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김형을 춘수합니디 월간 r힌국인선교시」어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월간 r힌국민신교시j의 서면 히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비추소서
1
브라질강구희선교사 예장 대신총회의 파송을받아 1998년 11월 선교지인 므라질에
인것이다.
도착한 강구희선교사와 박희주 사모(43) 그리고 신영이(1 4)와 신욱이(12)는 2년간의 포루투칼어 연수기간통안미국인선교사
특얼작전 I
들이 현지인들에게 인계하고떠난떼루나족과신학생들을섭기
길없는곳을통과해야인디오보호구역을들어갈수있는브라질
며쌍파울로에서 4,800km 이상떨어진 중부내륙고원지대 정탐
중부 내륙지방의 Funai(인디오보호관청)직원과의사가 인디오
을계속했다. 두번째 정탐에서 돌아온후그곳에살고있던 인
마을을들어7}기 위해 강선교사의 차를빌려타자고했다 당연
디오들을생각하면 n냄이 아프고 7}슴 7)득안터챔이 밀려들
히그도동행했는데 인디오보호구역을들어가기 위해 기도하던
었다 해4님께서 강선교사의 평생사역지로그지역을주신 것
선교사에게드디어문이 열린것이다.
이다. 그러나인디오보호구역은목-A} 신분으로들어갈수없는
곳이었다. 인디오보호관청의 허가와인디오부족회의에서 받
특별작전 II
아들여질때만갈 수있는것이다. 선교사비자는아예 없는데 이
마을에들어가두리번거리는강선교써l게어떤 청년이다가와
는카톨릭의가짜선교사들이다이아몬드나의댄둥을밀반출했
머리가아프니기도를 해달라고한다 그런데기도를받은후그
기 뺀이기도하며, 선교λ까들어가면그들의 전뿜속문화가
청년은강선교λ}를어느웅막으로데려가2보듯이보이는할머
시라지게 되기 때문에 UNESCO에서 문화인류보전기금을받고
니를위해 기도해주기를원했다 강선교사는할머니의 이마에
있는브라질정부와그들로서는선교사카결코달갑지 않은손님
손을얹고조심스레한국말로기도하고나왔단다. 할머니의손
2CXJ4년 1월호
5
J
인디오신학교에서 여름성경학교중에 인형극을하고 있다
녀의 놀란눈동자, 추장에게로달려가는청년, 벌떡 일어서서 선
내가다못이루먼
교사를맞이 하는추장… 뭔가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일
나무한그루벌목하는데 300원, 아무리 열심히 해도하루 10그
까?강선교사의 기도를받은할머니는 3년동안일어서지도못하
루이상벌목하는것은불가능히다 그나마도어른들이나할수
고누워만있어서 가족들이 장례준비를하고있었댄}, 그런할
있는일이고, 어린 소녀들은트레일러에올라운전기시에게 성매
머니가두발로걸어 나왔으니 . 그할머니는지금도강선교사
매를하는것이다, 그러다임신을하게 되고누구의 이기인지도
가그마을에들어가면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모른상태에서 한생명이 탄생한다. 그트레일러들은낡았고, 게 다가나무들은허술하게묶여져 때때로전복되거나, 목재들이 펑
특뿔작전 III
져져 나와길거리어써 놀고있는 어린아이들의 목숨을잇아가는
그 일로 인해 강선교사는 추장으로부터 마을의 )I바데 가 되어
안타까운사건이 종종발생한다 그것도 엄n까폼을파는바로
달리는제의를받았다. 추장이미을의정치적인대표라면 빠데
그순간에 -. 특별한변화가없는한그런아픔들은계속반복될
는 ‘무당 으로서 그부족의 종교적인문제의 책임지다‘ 그들의
것이다 그래서 강선교사는기독교도시건설을꿈꾸며 갖고있
무당은알아듣지못하는말로주문을외우며주술행위를했는데,
는자동차를팔아 38ha의 땅을구입해~9개부족의 인디오를위
한국말로기도하는강선교사가그들에게는주문을외우는것으
한양봉, 목공, 컴퓨터 , 도찌 등 직업훈련학교를 세우려 한다.
로보였던 것이다. Funai직원과의사는저녁에 돌。l갔고강선교
그땅에는 5 ,000명의 인구가호홉하는도시가형성될것이고그
λ}는추장의 권변으로그곳에 머물며환X띔을위해 기도를했단
학교를통하여 철저한기독교세계관을가진인디오지도자들을
다. 얼마후들어온 Funai직원은선교사가종교행위를했으며,
양성할것이다. 그들은문명의 빛에노출되지아니한순백한백
출입증이 없으니 인디오보호구역에서 지체없이 나가달라는통
성들이다, 백지에그림을그리듯정성을다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첩을하였다. 그러나오히려 환,A~들이 치료되는것을눈으로확
지배하는도시를이룰것이다 내가다 못이루면, 내。에들의 때
인한추장의강력한요청으로인디오보호관청어써 즉석으로출
를기의E하면서----
입증을발급받게 되는기적을체험했다.
6
효택인선교사
땅끝을없애려는선교사 브라질에는 157종족이나되는미전도종족들이 있다. 강선교사
는그들을땅끝이라고부른다. 그리고강선교시는그땅끝을없 애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려고한다. 비록 브라질에 많은
선교시들이 있지만 땅끝인 미전도종족에게로는 가려하지 않 는다는게강선교사의 말이다, 밀림또는고원지대란환경적 암 벽과포루투칼어와 인디오종족 언어에 대한암벽 , 자녀교육에
대한 암벽 등 벽을바라만볼뿐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사람들이나브라질인들조차도적으로생각등}는인디오들 이지만그들은몽고반점을갖고 있는, 우리와같은성정을가진 사람들이며, 언어는 2-3년간의훈련으로극복할수있다고한다.
떼레나부족인디오날축제 때추ε엠마와박희주선교사
또한 7댐 거대한 암벽인 자녀 교육문제도 성경번역선교회 에 서 운영하는미국계 학고까 있어서 선교사자녀들은오히려 더 양질의교육서비스를받으며, 대부분미국의 명문대학에진학하 고있다. 강선교시는브라질지도상의 1571R 미 전도종족을작 년에 2개부족찾응정복하려 한다. 아직브라질정부에게서 조 차확인되지 못한 l :ZO/o의 땅까지도 . E택교외의 선교때러디임이 바뀌어야
교회가선교의 진원지가아니라선교의 결과가교회다 교회가
선교적인패러다임을가져야한다, 교회에서선교지를선정할
효댁에서 온이발사한분이 한달정도머물며 봉사를해주었다
때선교λ}가원승판곳으로정핸것。1 아니라 교회가선교지역
또는종족복음화의 뚜렷한비전이 있어야한다. 선교는자기 힘 으로 복음을 받을 수 없는 곳으로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따라서 복음호까완성되지 않은상황l]서 선교사의 사역이 광+ 면후원교회어써 다른선교사를그동일한지역으로또다시보내 그지역의 선교사역이 계속될수있도록해야한다. 그리고전임
선교사는미땅히그지역에대한선교자료를교회와후임선교사 에게넘겨주어야한다. 이나님이 원아시는 지리에 있느냐?
샤밴{|부족할머니가바구니를 E될고있다
내가말씀대로살면내가말씀이다라는모토를 가지고시편 107 편 20절 말씀〈저가그말씀을보내어 저회를고치사위경에서 건 지시는도다)을묵상하며 하나님이 모세에 대한 최종평가서(신 34:9)를흠모하는강선교사는아직한번도예수그리스도를 소개
받지못한인디오흙깨복음을증거따위한이적과재}와큰 권능과모든위엄을주실것을간구하며승싸님이 원하시는자리 에지신이 있는가를되묻곤한다
Im
글/김 종남 ( gbm1 9 58@ h a nm a il.n et ) 편 집장 강구희 선교사 언락처 http://godislove.net/b「azil ε뼈|식 중에상주인 씨레뉴라는 인디오
2α껴년 1월호
7
| 션쿄현장
이뼈!( 1)1 빅벤l 선교사
11~τ!꽉7 ’ 야ll 려구
여인들은머리에수건을쓰고주일예배
리는 마치 고속도로 공사를
에참석한다. 사도바울은여자가머리를
빡만모습이다. 당횡해하
깎거나미는것은부끄러움이라고했다. 머리를민아프리카여
는 아내에게 ‘'o}무리 못 깎
인들,사도닙않의 말처럼 민머리는그들의 부끄댐이기에 머리
아도아프리카사람들머리
에수건을쓴다.
보다 훨씬 더 멋있다r’ 며 위
요즘케니는기발문화가발달하면서 도시물을먹은젊은여인들
로를하지만, 거울을통해푹
이수건대신가발을쓰고교회에나타나곤한다. 기발을쓰고예
파인내머리를보는속마음
배에참석한젊은세대들이못마땅한어른들은 ‘정경에사도바
은 편치가 않다. 아프리카
울이 여지들에게 머리에 수건을쓰라고한 것도 모르느냐?’ 며
권에서 사역을하는선교사
젊은 세대들을 야단쳐 신 , 구세대간의 문화 충돌이 일어나곤
들은 머리 깎기에 대한많은
---
박 성 기선교사
한다 아프리카인들의 머리카락은용수철처럼동글동글말려가
에피소드들을갖고있다. 집에서 머리를자르다실수하여스포
는곱슬머리이다. 동글동글말려들어간머래}락의끝이 머리를
츠형으로나태난선교샤그의 변명인즉케냐인들이자기들의 머
찌르기에 기라가쉽지 많}아예 머리를빡빡밀어버린다. 머
리 모습과같다며 매우좋아하더란다. ‘그렇게 하면어떻게 해!
리를기르고싶은욕망에짧게자란머리에 인조머리카락을풀
이쪽을더 잘리야지!” “이렇게 잘라놓으면, 창피해서 어떻게 밖
로 붙여 새끼처럼 꼬아 아프리카 머리 스타일이 나온 것이다
에나가지7’ 머리를깎£며아내와입씨름하는선교사, 이발가위
옛날한국의중고생들이 그러j했던것처럼 이곳아프리카인들은
와빗을들고부들부들 떠는손과 머리를맡겨 놓고서 거울을바
남녀 모두머리를빡뺀민다. 망고 나무밑어써깨어진거울을걸
라보며 조마조마한마음, 그러기에 머리를잘깎는선교사를보
어 놓고 등받침도 없는 딱딱한 나무 의자에 앉아 우리가 옛날
면부럽다 모처럼머리를반듯하게잘짝은선교사를만나면,
바리깡’ 이라고부르던 이발기계로 머리를밀면 이발끝! 이주
‘전교사님 l 머리 어디서 깎았어요7’하고묻는것이 첫 인사말이
간단하}. 긴 머리카락을 2밀}본경험이 없는케냐의 이발사에
다.
게 머리깎기를시도하는일은대단한모험을해야한다. 언젠가 케냐한인 선교사회 모임에 머리를 빡빡짝은선교사가나타났
선교지를나가기 전에무엇을준비하면좋을까?선교후보생들은
다. 민머리 모습에모두의아해 묻는질문에 그의 말인즉, 케냐
선교지어써 필요한운전,자동차정비, 컴퓨터, 전기상식퉁퉁이
이발관11 가서 지신이 원하는 머리 모양을설명하고그대로깎을
필요하다고생각하고준비를한다. 여기에특별히 머리깎는미
수 있느냐고물었더니 , ‘Y않!” 하더란다 ‘Yes!'’ 라고답하는케
원술을권해본다. 선교지에서는아내는남펀,남편은아내의
냐이발사의 말에 머리를맡기고서 한숨졸았더니 빡빡밀은머
머리를 7tl아주어야하니 미용기술은 남녀 선교사모두에게 꼭
리가되었다는것이다. 자세한중간과정은생략이 되었지만,긴
필요한, 아니 가장기본적인것중 -5"}니아지 않을까?어설픈솜씨
머리를잘라본경험이 없는케냐이발사에게 머리를자르다보니
지만아내의 머리를가꿔주는선교사, 행복한남편이지 않을까?
맘에 들지 않아자르고또자르다 결국빡빡밀어야만했을지도
선교사들의 머리 깎기에 얽힌웃지못할에피소드들, 세월이 지
모른다. 케냐인의 ‘γe셋’ 라는말을믿은게 실수였을것이다.
나면서 그애환속에 행복이 깃들어 있지 않을까?
ml
글/박성기 (sgpa rk@ma f. 。r kr) 케냐 선 교사
선교지에 온후군대에서 어깨 너머로배운 머리 깎기 실력으로
아이들의 머리깎기는내차지이다. 아이들의 머리를다깎고나
변다음은 내 차례 , 아내가·}이주어야한다. 조금만,조금만더 하다가실수로
8
효E국인선교사
O밍닙H
F r i 사람 • 사람틀 |
밑빠진독에 물붓는사람? “왜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느냐고하더군요, 하하.” 누군가 지신
고영화도보면서관계가형성
의사역에대해한말이란다. 그러나어찌보면대학사역을가장
된후에복음도전하고성경공
잘설명하고있는말같다며 웃는이광배 간사-(JDM, 32세). ‘그
부도 하는 것이다. 학생들도
런데 밑빠진독이기 때문에사역을하는거죠.” 보통 4년이면모
자녀를 키우듯이 , 같이 먹고
두흩어질수밖에없는학교의특성상사역이잘되겠냐고염려
그들의 이픔과기쁨을함께해
하는사람들이많은가보다 물론그런어려움들이있지만주어
주며 인생 비전도 제시해 줄
진시간동안학생한사람한사람에게그들을향한하나님의마
떼잘자랄수있기때문이다.
•
음을잘드러내 주고하나님이 원하시는길을갈수있도록도와
이광배간시는또한학생들이
주는것이자신의 사역이며 또한그 일이 시간만으로되는건아
젊었을때더많은세계를보
니라는게 이간사의 말이다 ‘잘 다니던교회가고퉁부때갈라
여주고탁월한 리뎌쉽을밴찌 해주는게사역자로서 해야할일
졌어요、 갑자기나갈교회가없어져버리니까처음엔못나가다
이라생각하고매년학생들과단기선교를나가고있반}. 올겨
니중엔안나가게 되었는데 7년이나그렇게 지냈죠.” 이간사가 7
울도중국남경으로가기 위한준비 중인 이간사는 영흔들이 바
이광배간사
년간의 방황의 종지부를찍게 된 것은대학의 마지막학기 ]OM
뀌어가는모습을볼수있고생통감있는하나님을매일경험할
수련회를통해서였다. 하나님이붙드시는삶을살기로헌신한
수있는캠퍼스의사역이 너무나좋다며 환하게 웃는다.
후훈련을받고대학햄스로돌아짧}는이간λ}는청년시절을 방황했던경험이 학생들을대할때간절함을갖게 하는 것같아
하나님의 다른 부르심이 없는 한 캠퍼스에 님아 하나님 앞에
오히려좋다고한다
1αF!O 헌신된한사람을세우는사역을평생하고싶다는이광배
간사 그를통하여수많은충성된주의제자들이세워지길함께 우리는주로문화와언어를뛰어 넘으면선교,아니면전도로구
기도한다, 圖
분을한다 ‘그럼에도캠퍼스사역은선교’ 리는게 이굉배간사의
글/정근미 (95kom i @ korea. com) 기자
주장이다. ‘전하는자와학생들의문화가이질적이거든요 같은 한국어를쓰지만그들의문회를모르고이해하지못하면말이안
두 아이의 아 빠 이기도 한 이굉배 형제는
통하죠.” 이런 측면어써 캠퍼스사역이 선교라는것이다. 청년들
연락처
JDM (Jes us Disciple
Movement)간사로 연대와 홍대 학샘들을 섬기고 있다
019-368-6030
이 교회에서 제대로관심을받지 못하는 것같아늘안타깝다는 이간λ논주변의교회들어 캠퍼스에관심을갖고투자를했으면
좋겠단다 또기성 크리스초L들 λ}이에서 예전의 선교운동처럼 캠퍼스입양운동이나중보기도운동등이 활발히 일어나길소망 하고있었다
%년대 수많은학생들을복음으도도전하며 성장하던대학선교
단체의 성장도한국의 교회와마찬가지로요즘은하향선을 긋고 있다. 캠퍼스선교자체가어려워졌고학생들도달라졌기 때문
에그뚫밴+는전략쩨도 빼어야승뜯 것이다 그러나이 간λ까늘학생들을전도하며변함없이중요해1 생각하는 것이
I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0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 대행
|
0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공평동 1 번지 (한미빌딩 6충)
T잉 (02)739-5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일 따d@αnet.c。k
담당자홍성도
있다변 관계 맺기다. 쉽게 말하면친구되기. 함께 먹고 놀이주
2α껴년 1월호
9
| 선교사가 본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 | 맴f얀l
부요한헝구푸에르토 리코 프예근둔 T1J 구 는카리브해안의。}름다운한섬입니
’
다. 카리브에는 약 7때개의 크고 작
다. 그것이 역λl상의 첫 아메리카대륙의 발견이었습니대사실
은섬들이 있는데그중어l서 큰섬 중의 히나로분류됩니다 가까
은인디언들이 먼저 실고있었음). 콜럼부스가아메리카를발견
운곳에도미니카공화국과쿠바가위치하고있습니다 인구는
한후스페인으로돌。}갔고 이듬해 1 493년 더 많은쉬1 ,200명)
약 400만이고기후는 1년내내 무더운여름 열대 날씨 이며 눈은
의 배 (17척)와 군대를 파견하여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하게 됩
결코 내리지 않습니다 천연자원이 거의 없으며 인구밀도가높
니다. 그해 11월 이 섬 에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도착하였습니
지만미국으로부터 많은원조를받고있으며 산엽과 관광엽이 주
다. 그들은 이 섬을 ‘산후앙바우띠스태Sanjuan Bau따ta)’ 라
소득원입니다
고불렀고 지금의수도가 바로산후앙이라는이름을그대로시용
이곳에는 이주 옛날 약 70/.J..JJ의 다이노(Taino)’ 라로 불리우
하고있습니다. 그후스페인의함대가 돌아간후잠시평화가있
던 인디언들이자유롭고 평화로운삶을살고있었습니다‘ 그들
는듯했지만이듬해 1508년부터 본격적인유럽인들의 이주가시
은 이 아름다운 섭을 ‘보리겐(Botiquen)’ 이라 불렀고 글을 읽
작되어 이 섬은완전히스페인과로마키톨릭의 손이귀에들어가
거나 쓸줄은몰랐지만그들 미을에 일아나는 일들을 기록으로
고말았습니다 지금의 나라 。l름 ‘푸에르토리코(Pu
남꼈던지혜로운사람들이었습니다. 1942년스페인은 콜럼부스
부요한항二F 라는뜻의 스페인어로식민 무역이 활발했던 것을
로하여금세 척의 배를몰고황금이 많디는 인디이를탐험케 하
암시함을 알수 있습니다 그후 400여년간스페인의 식민지를
10
’「---
였습니다. 대서양를돌아서 도착한 곳이 바로아메리카였습니
|-
E댁인선고싸
경험한전형적인 히스패닉(스페인인+인디언흔헐) 국가입니다
푸에르토리코는 개혁주의 교회 건설을통한확고한신앙파 &하이
푸에르토리코(Pue1to Rico)는 선교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건을
세워져야 할중요한 선교지입니다. 圖
가지고 있는곳이지만한국에는아직도거의 알려 지지 않은나
글/김 해 진 (Th e Kims@ h osa nna.n er) 선교사
라입니다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처럼푸에르토라코도종교의
지유가법으로정해져 있으나대다수의 국민(인구,약 4백만)이 로마 카톨릭을신횡85%)하며,스페인어를제1 공용}로사용하 는{9<)>/o) 전형적인 라틴 카톨릭 문화 위에 세워진 국가입니다
그러나 인구증가와실업 때문에(실엽률 1 5%) 150만의 푸에르토 리코인들은미국으로이민을갈수밖에 없었고그중 1Gν0는뉴
욕에서 최빈민층을형성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히스패닉
L~m斷 .황*; 議 I 비 0 몽교호| 어린 이 찬양
}藝鍵웬--總혔-- ·:; . : '·‘까잔
구역어써 살고있으며,조썰한많은사람이 폭력,마약, 부도덕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가운데도지난세대 동안폭넓은 전도, 선교에 대한많은투자, 사람들의 좋은반응으로전인구의 3CP/o
가개신교인이 되는결과를낳았지만(모든복음주의가운데오순 절교 비율이 %%) 푸에르토리코교회는교파간의 경쟁의식 , 서 로첨예화된산교비전등커다란문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복 음주의는범죄, 이혼, 마약, 알콜남용, 지살같은사회의에 대항해 사회 내에 지금보다더욱 비중있고 긍정적인 역할을수행해야협 니다, 실업과사회 전반에갚숙。1 뿌리 박힌당면문제속에 있는
뚫灣흘 f
I
에스뻐|날교호| 목요에배를마치고
2α껴년 1월호
11
IK 。 mi 의 설문조사|
크라스천이 생각하는 2004년 2004년 λ땀H를 많다 랴}넘의 뽕l 까완~I O J 뿌써의 한해한해 f 언저1-r 샘운젠 l
X만 활H 그으.Pl는 냥린다 우섣 푸H 성쩍으로는 노편 정뿌l 중후반을 가늠할 총선이 열른다 기 l독교겨때랜 그동안 본뼈 있턴 각팎 향l의 ‘선교사 X빼l 펠론’ 이 현짧 될 가능성。l 뽑 뼈 flt도 랴i-. 명1] 처맘~1수 초fl' 챔률 초엠’ E판 복빵 l 닙lEl고 양r.
앨의 두파앤써 맨 100뻗j 크21스전은 뺑l 2004년을 L빠뾰 잃까? 0 번 설문 죠'r 응맙차 평균 L)O \는 35서뺨f
2때4년 경제 침체가 2때4년에도계속될 것
얼어붙은경기를대변핸경기침체는어
4. 20여년기독펴|의문제중 7땀관심맨
OJ라고생ζ넘는7f?
제오늘의 얘기가아니다. 노동시장이 불
것은?
1) 그렇다 66%
안하고가정 경제가불안하니 당연히 소
1 ) 해외선교사업 , 선교사지원문제 19Vo
2) 아니다 34%
비가줄어들었다. 연말연시 선물상자가
2) 교회활동참여, 봉사동의문제 41%
쌓이던 대문 앞이한산하다 교회어써만
3) 기독교의 대 사회 참여를 위한 일들
1.
난황우철 집사님 (42세)은성탄절 전야새 벽송때받는불우이웃을위한선물상자
1껴6
4) 개인의 영성, 전도등의 문제 23%
가유난히작은겨울이 될것같아마음아 프다고말한다 경기침체의 늪이 2004년 에도계속될것이란전망이 대부분이었으
2. 2004년 경제 활성화를위한대책중가장중 요하다고생ζ넘는것은? 1) 정치안정 21%
23 %
19%
17%
며 근로,노동시장이 안정돼 가계가안정 되지 않으면 내수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 기 어렵다는의견이 지배적이었다.
2) 국가차원의 국제 경쟁력 강화 20%
위 3번문항에서 보듯기독교인이 바라보
3) 근로, 노동시장안정 32%
3. 2004년세계문제 중가장관심 가는것은?
는세계정세중기장큰관심을끄는것은
4) 국내 내수 시장활성화를 위한정부지
1) 이라크-미국문제 3껴6
역시 북한문제였다. 북한주민의 인권문
2) 중국대만문제 22%
제나남북공동운명을생각할 때 이번 북
3) 북한4자회담문제 41%
한4자 회담 진행 문제가 2004년 초에 가
원 27%
장큰문제로인식된다는얘기다. 후세인
27 %
의 체포 이후 이라크-미국문제가그다음
32% 41%
관심을끌고 있음을알수있다.
크리스천들이 가장 관심 갖고 있는 문제 새벽 동대문 시장, 일명 맹치기 시장까지
12
흔묵인신교사
는역시교회활동참여,봉사와개인의 영
성이나 전도 등의 문제였지만 해외 선교
문제라면 위 5의 1)과 2) 에 용답한분들은
사업이나선교사지원, 사회 참여등포괄
개인 구원 차원의 문제를 더 중요시 하고
적인 문제들도 고르게 관심을 갖고 있었
있고 3)과 4) 에 응답한사람들은사회구원
다
의 차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할수있겠다. 문제는 교회가얼마나이
5. 2004년에 내가 효뻐하고픈기독 프로그램 으」?.
양자의 문제를 치우침 없이 가르치고 인
미전도종족면왕 미전도종족은현재 약 10,000개의 그 룹이 님아 있다고보고되어진다. 무 슬림 그룹이 4,000개 , 힌두그룹이
도할것인가하는문제이다 개개인 역시
3,뻐개, 부족그룹。l 2 ,000개, 불교그
1) 기독공연, 문화, 휴양 38%
지신이 어느 한쪽에 편식하고 있는 것은
룹이 1 ,000개 정도인데, 이것은수치
2) 단기 선교또는선교사와의 참여, 지원
아닐지 점검해 보는것이 중요하겠다.
를천단위로반올림한것이며다른부
어느해보다어려움이 많을것으로예상되
문들에도미전도종족집단들이 있다
3) 사회 봉사활동 27%
는 2004년. 크리스천모두가그리스도의
는것을우리는생각해야한다. 그러
4) 기독교 사회 윤리 차원에서의 참여 효
장성한분량에까지지라가며 하나님의 비
프로그램 19''.l/o
로그램 16%
전을 이루는한해가 되기를바라는마음, 특히 해외 선교사역 중인 분들모두가강
16% 27%
38강·’1
나이와같은현실임에도불구하고현
재 세계 기독교선교사의 약 74%는자 생적인 교회가활발한전도된지역에
서 일하고 있고, 오직 26%의 선교사
건승}시길기도하는미음은우리모두의소
만이 미전도종족을위해 일한다는것
망일것이다 圖
은오늘날기독교 선교의시각지대를
여실히보여주는증거가 되고있다
를
글/어동번 (cultu re@drea mwiz . c。m )기자
교
1000개
기타
6. 2004년에 내가꼭효뻐하고싶은우리교회 내활동은?
1) 성가대 등찬양활동 3 1% 2) 주일학교교사 %%
교회나선교단체는미전도종족에 대
3) 새벽예배 또는 삼일 예배 15%
한 지속적인 관심과끊임없는 기도,
4) 성경 공부 모임 16%
재정적인후원과선교사파송등을통 하여그종족가운데자립적이고생명
력 있는교회가세워질 때까지 책임지 고섬겨야할 것이다. 세계 복음화의
과업에한걸음다가가는새해이길기
도한다.
‘교회는사회의 거울이다 라는말이 있다.
기독교융리를강조하는말일 것이다 개 인구원과사회 구원의 문제 7-}처까해님
과크리스천 개개인의 문제를%변하는큰
2α껴년 1월호
13
| 선교현장
이야:11(2)
I 입예진선교사
하드롤교회방문기 .A r、 1
아침 일찍 일어나니는교회 갈채비 ( 1 년 4개월 된
‘하롤드가그렇게 되다니!!! 그도 훗날그렇게 말할까?나도왕년
-「 핀 둘째 아이)를하고남편은뱀을 챙겨 입고성경
에 l〕astor였다고? 정말가슴이쓰리고아폈다. 주님의뜻이어
을밑상하고있다
디에있는지
매바나오교회로향하리라생각하고롱스커트에단정한차림을
교회에 도칙해 보니 찬양을하고 있었는데 10명 정도모여 예배
하고나왔다.
를 드리고있었다 교회에꽉쳤던성도들이 목자가없으니그동
“오늘은어디로가세요7 한참무거운침묵후 “목자잃고헤메는
안뿔뿔이흩어진 것이다 자세히보니 단정히차려입은작은체
내 백성들을위로하러 가야지.” “음, 선지자같네요.” 남편은묵
구의 히롤드전도λ까앞자리에서 간%뇨을하고있는 게 아닌가?
상과 기도 끝에 ‘하롤드’ 전도사님。1 사역하는교회에 7까로
그가 설교도 했다. ‘'Katawan nanψ1 ay templo ng K1isto· · .”
결정했다. 대나무퉁소(필리핀 피리 종류)를들고특송을 하며
‘우리의 몽은 그리스도의 성전입니다” 예배는 은혜롭게 끝났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겠다고한다 말씀도준비하고, 가는길
다 예배가끝난후얘기를나눴다. ‘마닐라에있는동안마음은
에 빵과음료수도샀다 비가부슬부슬내리고바람이 꽤 분다
늘여기에있었습니다. 그리고면챔을연장해서 직업을구해
몇 주동안하롤드전도사가마닐라에 운전사하러 갔다는소문
볼까도했는데 면허증갱신날짜가이미 지나버렸습니다.” ‘이것
을듣고마음이아랐었다
도하나님의뜻이려내 그뻐그도하나님의뜻이이곳에있는 것 같아 마음을 고쳐먹고 사역지로 돌아왔다고 한다 우리는 “잘 했습니다’ 라고 격려해 주었다. ‘힘들어도 성도를 버리고 떠나;.i_J u씨요 정말힘들면우리에게뱀요’ 라고위로를 했다.
그러나 그는 웬만큼 해서는 말하지 않는 ‘일루까뇌 종족임을 안다. 돌아오는길에 비포장산길을천천히 .:il7B고개 돌아오며
남편과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것이 선교사의 기쁨이 아닐 η}?
하나님은우리의 의뺨을。}시고 연단하시며 또한 앞서 가시며
위로의 길을 베푸심을체험한다 하롤드 전도사님이 닐마다하 예배 후성도들을위해 기도하는 이경수선교사
나님의 은혜를경험하고체험하며 성령에사로잡힌바되어 살기 를 함께기도해주세요. 圖
정경학교에 열심히출석하며 성실하고신실E따고생각했던하
글/임예진 (j o hn l ee8688@ hanma il.net) 선교사
롤드가정말지프니운전사하러갔을까? 의문과염려가되었다 필리핀의 수많은지프니 운전사들이 하는말 ‘뺑건에 Pastor(목 회재 안해본사람있느냐?’는농담은{?)기슴을아프게 했었다. 생활고의 어려움도 있겠고, 목회재Pastor) 자신이 신실하지 못 하거나 아무내신학없이) 목회자로세웠던 지당}들의 탓도매
우많으리라
14
흔댁인선교사
남편 이경수 선교사와 합께 6년간의 필리핀 아에타 원주민 사억을 마치 고 지금은 영국에서 2기 중동의 이슬림 사역을 위해 훈련 중이다
김떤숙선교사 | L。 ve St 。 rvl
‘하나님, 선교헌신자가아니면 그냥독신으로라도.. .?’ 20대 중반에 난 이런 O냄한기도를드렸었다 독
보여서다행이었다.
- ,! 신에대한진정한 의미도, 또선교적삶이어떤
나는 마침내 남편의 그늘 아래 쉽을 누리는 법을 배워갔
것인지구체적으로알지도못한 때옛}. 이런철없는나를
다. 선교현장은 내가뭔가할수있음을허락하지 않았다.
주님은 안티깝게 여기셨는지 따끈따끈 선교적 열정으로
갓난 ψl처럼걸음마부터새로 배워야하는곳이었다 우
달궈져 있는 한형제를 만나게 해 주셨다‘
리는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이곳에 뛰어 들었지만현장은
그는 대학졸업을코앞에 둔가운데 신학대학원 입학을준
만만치 않g봐‘ 그외중에전쟁도 터지고, 。}이들도태어나
비하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선교 헌신자 라는 사실을
고, 부뷰댐{가끔 아랜}도 섞 어 가면서)도많이 하면서
지극히 존중히 여기는가운데 이 렇다 할 조건 없이 서로
선배(” 선교사들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서로 어
좋아하게 되고 사협논 시람들이 되어갔다 참 행복했
떻게 위로하고 세워주는지 , 어 떻게 하면심한 충돌도 피할
고소땀러웠던 교체 71간이었다. 2년반동안우리는 정
수있는지많이터득하게 되었다. 웬만한충격과자극은견
기적으로개최되는산교사훈련프로그램에함께참석하고
딜만큼 단단한선교시들이 되어진것같다
선교에 대한비천들을 나누며 선교를위해 역사적 사명을 띤사람들처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나아갔다
우리 가족은 이제 이라크를향하여나아긴다‘ 여전히우리
드디어 우리는큰아이가두살이 되었을때아립권선교사
부부는선교에관한일이라면뜻이 잘통하고죽이 잘맞는
로파송되었다 우리 앞에 펼쳐진중동의모습은정말희한
다 첫선교지를헝해니。}갈때처럼설 레고소양스런기대
하고낯설었다 아니,두렵기까지했다. 비행기어써내리
에 부풀어 있다 이젠정말 예전보다더 많이 선교지 형제
는순간 싸우나 실에 들어간것같았고 남자들은하나같이
자매들을사랑할수있을것같다 그리고더욱감시한것
치렁치렁 발목까지 오는흠드레스같은옷들을 입고 있었
은우리부부도지금까지갈고닦은실력으로더 농도깊은
다. 여자들은거의모두시꺼먼천으로온옴을싸고심지어
사랑을할수있을것같아우리를 이렇게 키워주닌아버지
얼굴까지 아예 덮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와! 이
하나님께감사할뿐이다. 圖
얼마나 놀랍고진귀한풍경인가?숨이 막힐 것같은 이 더
~'l
글/김은숙 선 교사
운 여름에까만천으로온몸을싸고 있다니?과연 이들은 어떤사람들일까?의문이 점점 진해지면서 머리로만그렸 던 선교가 어떤 것인지 희미쩨나마 보이는 것 같았다.
중동선 교 회 본 부 장이섰 던 정형남
선교사의 아내로 이들은 12 월 1 8 일 새로운 사역을 위하여 이라크로 떠났다
비행기 타기 전에 가졌던활활타올랐던 열정은 어디론가 가버리고슬며시겁이나기시작했다. 휴∼ !
깜박했던남편이 여전히 내 옆에 λ}뭇상기된모습으로서
있었다. 거기다 자신감도넘쳐 보였다 평소에는늘잘난
척 하던내가그땐왜그리도작아지던자 ·, 온몽으로 남 편을의지했다. 그는 대학때아랩를전공해서 인지붕어
가물을만난 것 같이 생기 있어 보였다 그이라도 당당해
. 선교사님들의 bve 빼원고를기다립니다 없
2CXJ4년 1월호
15
16
한국안선교사
! 비추소서
21
φ#닙 t.으 륭뚫f 흥며 φ1 툴를 。L
0
-;-,
중국 서안의 조수아 선교사 중국서북의가장큰도시서안, 옛날실크로드가시작되던곳으
정착이 되어가던 때에 사역지를옮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
로과거 당나라때는정안이라하여쿄11 번영했던도시였다. 그
다. ‘그러나 처음받았던소명을생각했어요. 복음을듣고싶지
러나지금중국의서부는경제적으로나복음적으로소외된, 기독
만전하는이가없어서듣을수가없는중국그대륙을--. 그러나
교인이 1% 미만인 미전도지역이 되었다. 창의적 접근지역으로
선교는장소의이동이아니라복음이있는곳에서없는곳으로자
복음의 처녀지와같은그곳에,주님이 부르신곳에 있다는그사
연스럽게옮겨7싸하는것이라생각하거든요”
실만으로도감격하는조수아 선교새44서],OMF소속장충교회파 송)가있다. ‘만나는사람들이 다복음을처음들어보는이들이
니 내가정말와야할곳에왔구나라는생각에신이 났습니다.”
중국의 동부와서부 λ에의 경제적 격차는 10년이생다. 그런
데이것이국가적 , 사회적불안으로갈위기가있다는판맨l 중 국정부어써는 2때년해그격챔줄이기위한 써부대개발
중학교에 다닐때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 어떤 것보다 복음전하
을벌이고있다. 도로가생기고 비행장도생겼지만단지 경제 위
는일이 중요E때는생각에선교사의 길을준비해 짧}는조선교
주의 개발로 인해 순수한서부사림들이 물질과 황금만능주의
사의 첫선교지는대만이었다 ‘91년피송받을당시엔중국과우
에물들7녕성이 많}는게 좌。}선교사의 염려다. ”동부젊은이
리 나라가수고까되어있지 않았거든요. 중국으로 7까 위해 대
들의가장큰관심은높은수익과출세에요. 복음은들으려고도
학에서도중국어를전공했었고언제든하나님께서 중국으로보
하지 않거든요” 지금의 시기를놓치면안되는,서부지역전도가
내실 때를기다리며 먼저 대만으로갔죠.” 대만에서는공웹인
너무나시급한이유가거기에있다. 그리고조선교사가머물고
만다린어와지방언어가있었는데지방언어를시용하는사람가
있는 서안은 서북에서도가장 개방된 도시로 외국인들이 자유
운데상대적으로예수믿는이가적었다. 늘선교사가없는열악
롭게거하기에그나마용이한장소다. 서부의최대교육도시로
한 곳으로 가기를 원했던 그였기에 망설임없이 대만 님쪽으로
대학의 숫자도 40여개로중국에서 세 번째다. 그만큼젊은이들
내려갔다. 그러다중국이 열리고, OMF 자체적으로도중국에
이 n앓}는것이다. 그래서 조선교사의주사역도이 젊은이들중
선교부가제건되어사역지를자연스럽게 중국으로옮기게 된것
심으로교회를개척하고또 그들을 지당}로 훈련하는 일이다.
이다. 그러나언어도안정이 되어가고교회도개척하며 사역도
‘지금중국은급속도로도시화되어가고있어요 중국도젊은이
가정교회지도지훈련중
18
핸인선과}
교회한지매의고흔때|서 밀 수확을도와주었다
들은우리니라네티즌들과 비슷하구요. 변화되어기는이 상황
래 지속하기 어렵다는게 조선교사의 말이다. 처음 대만에서 선
속어써 젊은이들을어떻게복음으호얻느L까현재와미래중국
교지 적응빡, 말배우랴, 우성숭배 심한 곳어l서 열매도 없고
선교의 관건입니다. 그가운데서 영향력을행사하고중심이 될
어려웠지만그의 마음을잡아주는것은처음받은비전과소명
수있는지식인젊은이들을예수앞으로인도해야합니다” 이들
이었다. 그러나중국에서는힘들다기 보다오히려신이 났단다
을잡는최대의 전략A로조선교사가내놓은방법은 친구되
“전밖}복음을처음틀어보는사림들이잖내 주님이부르신
기’다. 중국은창의적접근지역으로전도집회같은것들은꿈
곳에 왔다는그감격 , 있어야할곳,하나님께서 동·Ji:l는일을한
도꿀수없고사림들앞에서설교할수도없다. 그래서개인적
디는사실이 엄청난기쁨을주었어요” 그리고조선교사사역에
인친분이무엇보다중요하다. 중국사람들은진정한친구가되
힘이 되었던것은가정이었다 가족계획으로대부분자녀가 1명
는데 시간이 걸리지만일단친구가되면친구를위해 무엇이든
뿐인중국사람들은조선교사의 세자녀와서로사링하고순종
해주는특성이 있다고한다. “중국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나가
하고 섭기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는 것이다
치관한국과는달라요 예수님께서 인간의폼을입고인간의문
중국에서는제지훈련과 예배들이 다가정에서 이뤄지기 때문
회를경험하고우리의 친구가되신 것처럼 저희들도그들의 문
에가정의모습은정말중요하다.
화, 관념, 사고방식을이해해야하겠죠.” 죠순아선교사는변화
되어가고진정한저까로성정해가는젊은이들을보며 비록이
“선교는 위대한 특권이고 최상의 투자가치가 있는 일이에요.
들이 13억의 인구와비교하면아무것도아닌 것같지만한사람
그런데 사역하는그자체가다가아니라해+님의 전체 세계선
에 의해 역사를바꿔7씨는해+님을바라보며 중국의 영적 지
교흐혐l 기여하는사역을하고있는가고민해야죠” 복음이 없
도자가될것이라는꿈을꾸고있단다. ‘제일중요한것은사람
는곳을헝해주저함없이 짐을싸고자신이받은축복이 넘쳐또
을세우는일 입니다. 세월이 지나면다시라지지만해+님 앞에
다른이에게 흘러가는것을보는그자체를크나큰특권으로자
서 세워진시람은사라지지 않거든요’라고이야기하는조선교사
랑스러워하는조수아선교사. 찬양의가사처럼조선교사와그
는체계적으로젊은이들을제자훈련시켜 리더로세우고이들이
가정을통해 열방이주께돌아오길함께소망한다. 圖
또다시 제지를양육하도록돕고 있는데 지금은서안님쪽의 대
글/정근미 (95komi ® k。rea . com ) 기자
학가를중심으로 60명 정도의 젊은이들이 7그룹으로나눠 모 조수아 송지나 선교사는 세자녀 다희 중희 세희와 함께 안식년으로
이고있다.
국내에 머물고 있으며 내년 2월 3일 출국예정이다 연락처 : joshua@pub.xaonline com
보안상의 문제 , 늘 감시받고 있다는 심리적 스트레스, 환경의
문제등많은힘든요소들이 있지만조선교λ}는그가운데 ‘영적 인고립감’ 이 가장힘들다고한다. 그래서 아무도도외줄수없 는곳에서 하나님과의 깊은관계가유지되지 않으면선교를오
은밀한곳에서의 교회 연례수련회
아이들과함께 짐대열차로 여행중
2C04년 1월호
19
IMK 이뼈II 백랩선교사
사랑하는두딸주향이, 선향이 이미
7밤 4개에아이들을태우고미국버지니아땅에 짐
| 1」 을 풀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 학교 가까운 곳에 집을얻었다 현재까지도우리들은집을얻을떼아이들학교가
끼운곳으로정한다. 얻는유익이 참으로많은것을알기에그렇
다 학교운동장에나가 함께운동을하면서 학교와가까워지고, 학교행사에 적극적으로참여할수있게 되고, 무엇보다도선생
님들과친밀폐 지낼수있7] 때문이다. 영어 뺨디도 하지 못
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힘들어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난아 이들을학교에 보내고난후에는거실에 무릎을꿇고기도를했
다 기끔점심 시간에는학교에나가아이들과함께 점심을먹으 며불안감을달래주었다 하루종일일아듣지도못하는말을듣
백운화선교사 가족
고힘들어하며돌이올 아이들을위해 난집안벽을아이들이 그
인사드리러 갔더니낌짝놀라며 이렇게 되물었다. ‘네에?신향이
런 그림들로 예쁘게 장식하여 붙여놓고 아이들을맞기도하고,
가미국어써 됐}고요?그런데 한국말을그렇게 잘해요?’ 가정예
때로는 맛있는간식을 준비해 문을 열고들어오는 아이들에게
배 드릴 때마다읽었던한려 성경 이한돼교육에너무나좋
‘판’하고내밀어 기분을풀어주었다 어떤 날은가방을던져놓
은 보댐。l 되었다. 지금까지도한쾌교육은한국어성경읽기
고너무보고싶었다며서로부동켜안고한참을빚버}닥에서 핑굴
다 그리고여름방학때빡한국방문을뼈선교사자녀캠프
었다. 아이들은 엄마가 어떤 이벤트를준비해 기다리는가하여
에참석시킨것이한쾌교육에많은도움이되었다
스쿨버스에서 내리면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들어왔고, 난그에
맞춰밀잭를반죽히여소꼽놀이퉁다햄놀이를준비뼈집
타잔이 정글에서 “우이오∼∼’‘하며 지내는 곳이 태국인줄 알고
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해피 흠을만날수있도록노력했다 한국
두려웅을가득안은 채 땅을밟~다. 더위와별레들의 환영 인사
학생들이 한명도없는클래스에 앉아 있는딸들을위해 이 기회
와음식과언어 훈련에서 오는스트레스로인해 처음 6개월간은
에 동O}을 알리기 위해 나와 남편은한복을 입고태극기와올림
돌아가실 뻔(” 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잦은 이동파문화차
픽비디오테이프,한국고전용품동을가지고가서 한국의날’
이로 인해 받을스트레스를줄이과저녁을 먹고난후에는항
을선포하고소개했다. 학교안에반응이좋아학년전체가모인
상게임을했다 집안에 토끼를키우기도하고강아지를키우기
자리에서 다시 한번소개해 달리는요청。l 있어 체육뻔서 ‘젓
도하면서 외로움을해소시킬 수 있도록도외주었다. 가정예배
가락으로시 리얼집기,한복바꿔 입기, 태권도 시범보이기’ 퉁을
시에는아이들과돌아가면서 사회를보았고찬송을부를 때에도
하면서 지부섬을 7}.지고한국을소개하여큰딸주향이와신행1
난해설찬송가를보면서찬송가를만든사람들이 만났던어려움
는갑자기학교의스타가되었다. ‘b댐∼맛쓰츄’라며서로부
가운데 받은은혜들을재미있게 들려주었다 그리하여 우리가
둥켜안고매일송별파티를하며우리가정은선교사가되기 위해
현재 갖는고난또한찬송이 될수있다고얘기해주었다 아이들
미국을 떠나다시 힌국에 들어왔다
의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며 알수없는짜증들을부릴 띠l쯤에는
난열심히 λ}춘기에 대한 책을사보며그뚫 이해하려고노력했 큰딸주행l가4학년, 신향0까 2학년이 되어 목동초등학교에 들
다 생리를처음시작하는날영영우는큰딸을힘껏안아주면서
어갔을 때는 “엄마1 국이 i묶워요” “엄마! 양말입을게요.” 라는서
“이젠 넌아름다운 여7-},가되었어!”라고축승빼주며 원하는것들
툰한국말 때문에 약간걱정이 되었었다. 그러나미국에서 영어
을사주었대예쁜뻔 2개), ‘헬로우‘ 하며약간은정그러운남
배우느라 한쾌교육은 시키지도않~었는데 선생님은 우리가
X싸。l들。l 집에 전호F를걸어와딸들을찾을때에는애써 당황을
20
효F국인선교사
참으며 남자친구들에게 친절히 대해주었다. 그들에 대해 솔직 히 얘기할수있도록유도하며 말이다. 그러니까, “엄마가그분
여백을보는눈
야에서는둘째7)라면서러윌끼 정도야’라며 말이다. 건쟁때 남자친구를사뀔수있도록딸과많은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이
별이라는경험 앞에는딸과함께 울고또울었다. 세상친구들이 갖는유흥과오락앞에 자신도경험하고싶다고졸라대는딸에게 난 ‘악은모양이라도버리라고외쳤고, 딸은엄마의그런대답
이 답답승}다며 뛰쳐나가당당히 경험하고들어왔다 난고래고
•
래소리를지르고눈이 퉁퉁부어 플수없을정도로울었다. 그
날밤, 손에 펀지를 들고 방문을 열고 들어온 딸은나를 껴안고 “엄마!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다신안그혈게요.” 하면서
영영 울었다. 그런데 그한마디에 정말순식간에 미움이 λ}라져 버린것이다 이해할수없을정도로말이다. 둘째아이는언니 의 성장발달에띠론것을옆에서 지켜보면서 간접경험을한탓인
성(앓) 밖에 !l。l지 않는다띤 년。}직 영었칸‘하고 흰 여액(썼
지 정말부드럽게 잘지리주었다. 이쯤이면이런일이 일어나겠
白)이 그대흘보고 윷서은 기에*!랴 캉융썼으으호 글/허태수
지 하는데도그냥지나가버린 일들이 많았다 이제는두딸들이 대학진학을앞두고미래에 대해 이야기를나
목사에게 걸려오는교우들의 전화는
눌정도로훌쩍 커버렸다. 언젠가, 다른 나라에서 오신선교사님
대부분즐거운일보다는그렇지 못한 경우가더 많다
과 식시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그분이 질문하길 ‘사모님 ,
그래서 언제나불행에 대한 교독문을 외우고 있어야 한다
아이들을키우면서시춘기 aR가제일 힘들었지요?’ 그말을듣고
김집사님의 전화를 받있을 때도
있던 딸아이가 내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갱년기도만만치 않아요r’ 지금은 아이들이 얘바와 엄마가 겪을 갱년기에 대해
곧 나쁜일일 것이라고 생각을했었다. 더군다나 집사님 이
’
‘목사님 하고다음말을머뭇거렀기 때문에 나는 얼른 ‘몸이 아프냐 딸들이 속을썩 0 1느냐
자료를모으며 이야기를해주고있다. 난 무엇보다도아이들을
잭 대여점의 경영이 나쁘냐하면서 마낭나뿔 거2f고생각되는
위해 적극적인 사랑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엄마보다 키가
것들을 떠들어댔다.
더 커버린 딸들이 o}ll바가집 에 들어오면 쟁싸게 달려가。매바 볼
이틀 전까지만해도집사님은 고달프고 슬퍼했었다
에 입을맞추고껴안고난리다. 난두눈을흘러며 아이들을 떼
그러던 차에 전화가왔고, 1목사님 ’ 하고 말이 없으니
밀며 남편 얼굴에 입을맞춘다.
이건 영락없이 불행에대한괴옥이 이니고 뭐겠는가? 그런데 계산이빗나갔다
불행해서가아니라행복해서 미치겠다는 것이디,
자녀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P 하고 생각해 보았다 자기희생과노력 이 아닐까싶다.
EB
무슨 좋은 일이 생겨서 그런 게 아니료빠 그낭모든 게 행복하게 느껴지고보인다는 것이디
글/백운화(\YOOnhw:ilee@h낀 nmai l.net) 태국선교사
오늘 O냄 잠재|에서 일어났랜l 갑자기 행복한사람으로 바꾸|어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 주향이는 고등학교 2 학년 신향이는 고등학교 한국의 대학에 들어기기 위해 준비중이다
1학년으로 내년 목적지를 묻지 말고그저 춤추며 흘러가라‘ 거기 행복이 있나니
〈편집자주) 빈 증이 한가운데에 긁은 접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점 이 아니라
여 액 을 볼 수 있어야 진정 으로 기뻐할 지격이 있다고 밀하는 허 태수 목사는 현 재 춘전 싱암감리교회 에서 시억 하고 있다 ‘ 삶보다 더 큰 여액을 보지 못하고 살아기는 바쁜 시 대에 작은 쉽과 생각의 시간이 되길 버린디
2CXJ4년 1월호
21
| 코미의
셰상보 ,,I 손쟁남 선교사
한국인선교사만이 할수 있는사역과삶 전세계선교지에서 사역하고있는한국선교사들의 수가 1만명
은돌。}가신 지 하루나이틀만에 장례를치르기 때문에 지체할
이 넘었다고한다. 한국선교시들이감딩하고 있는사역의종류
수가없었던것이다 이이는이것을두고두고 고맙게생각했다
와사역대상국가들도다양해졌다. 서구선교λ까주를이루던
그후그는주님을신실하게 따력1 되었다
선교지에 한국선교시들이 대거등정하면서 한국선교사들의 약
또한현지인들은아플 때 누군가 방문해 주는것을 아주좋아한
진。l 세계적인주목을받고있다 힌국선교λ}들은선교지에서
다 그래서 병원은언제나 바글바글히다 서양선교시들은사람
서양선교사들이 그휩1 보여주었던선교시역과는다른사역의
이 이프변휴식이 필요하다고생각해서 혼자있게 놓아둔다. 한
모습과삶을 보여주고있다 한국산교사들의어떤변들은선교
국사람들은이런기회에아픈형제지매들을방문하여갚이 있는
지에서 대단한환영을받고 있지만, 동시에 단점 또한드러나고
우정을맺는다‘
있다
그러나 모든선교지의 현지인들이 한국선교빨을편안하고가
이 글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중부지바의 한대학에서 약 12년
깝게생각한다고는 말할수없다- 한국시람들에비해서지신의
동인 대학교수로서 회계학을 가르치면서 캠퍼스의 대학생사역
내면을쉽게 드러내지 않는선교지 사람들(일본사람, 인도네시
을하는동안느낀개인적인경험을토대로쓴것이다 이경험
아의 X빠사람, 태국사람 등)은 가끼운관게를 유지하지만한국
을통해서 니는한국선교사들이 할수 있는선교지에서의 기여
사람들이 생각히는거리보다는좀더 거리를두어야편쩨 느낀
를 세가지분야에 걸쳐서 이야기하고 싶다
다, 이들에게는한국선교시들의 행동이 오히려 무례하게 느끼 질수도있다
1‘ 면지인에게 1 꾀 IOI 다가기는 것 일반적으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여 현지인들과의 삶에
2.
어느정도거 리를두는다른나라의 선교사들에 비해 한국선교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하루는 영국선교사와한국선교사에 대한
시들은현지인들과더 가까이 지내려는경향이 있다 현지인들
이0찌를 나눈적이 있었다 그는한국선교λ까매우자신만만
과가끼이 지내는것은현지인들의 삶을더 잘 이해 할수 있고,
(self confident)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마도 이것은교회가 성
현지인들과의통일시를통해서 효과적인복음증거의 기회를가
장하는지역어써 왔기 떼문에 그런 것같다고그는덧붙있다.
질수있다는 변에서 매우유익하다
한국에는성쟁판교회가많고, 캠퍼스사역들이활발해서선교
예를 들어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는상을당한 친구에 대해서
지로 가기 전에사역에동참할기회가많다. 나는한국어써 회제
각별한관심을가지는것이 일반적인관습이다, 한번의 조문이
학교수로서 대학생들에게복음을전하고캠퍼스에서 학생들을
아니라 이들과 함께 더 많은시간을지내면서 위로할 떼 못했던
모아서 모임을인도할 기회가있었디 약 15명이 모이던 모임에
잊지 못할끈끈한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계기가된다.
서 학생들이 그리스도를통해 변화된 후친구들을초청해서 @명
인도네시아어써 회계학을가르칠 떼 우리 과에 ‘이이’ 라고 하
이상모이는모임이 되었다. 이 떼의 경험은 선교지에서의사역
는학생이있었다 그는우리집에자주찾이와서여러가지 일
에 많은도움이되었다 이러한고국어써의 경험으로 인해여러
을자원해서 도외주었으며 , 가족처럼가까이 지냈다. 우리가가
지역에서사역하는한국선교사들은각자의사역에 대한기대가
족휴가를 7}.지기 위해서 7-}카르타에기 있는동안고향에가있
매우 높은것같다 그래서 다른 니라 출신산교시들보다많은것
던 이이로부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
을 계획하고추진력 있게시역히고있다
다 그소식을듣고우리는휴가를 반납하고즉시 이이의 고향인
그러나 한국 선교사의 이런 면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쁘깔흙M라는곳에 비행기를 타고 갔다 인도네시아사람들
국내사역어써성취감을맛본 그출1 사역이%땅히제약을받는
22
효택인선교시
시역에 있어서의 추진력
지역에 대해서는상대적으로 덜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필요(felt needs)를 채우는 데 있어서 균형 이 필요하다‘
사역에대한기대가높기에실망과 조댐도큰것같다. 그래서한
국선교사들은매써l 천천히진행하는것을편하게느끼는 현지
디H 논- 디.
동역자들에게 너무서두론다는느낌을주게 되고, 이러한조급한
한국선교시들은선교지에서 매우높은적응력을보여주고사역
태도가 시간이 지날수록현지인들에71] 받。F들여지지 않을 수있
에 있어서도많은열매를얻고있다. 특히아시아지역어써힌국
다 또한고혜서이러한사역경험을 해보지못한외국선교사
선교시는현지인들에게가까이 다가가서 복음적인교회개척 등
들도한국선교사들이 너무서두른다고생각할것이다. 따라서
을 통해탁월한사역을 한다 그러나마치동전의양면과같이강
한팀으로일할때조화를이루기가어럽다.
점 때문에현지에서 어려운문제를일으커기도하고국제적인 팀
::>:o.;:;:2
으로일할 떼 어려움을겪기도한다
3.
목을적인시역
오늘날한국은 세계 2위의 선교사피송국가로서 이름에 합당한
100여 년전에한국에들어온기독교는한국교회에 확실한복읍
세계선교의 역할을담딩해야한다는과제를안고있다. 많은나
의 씨앗을뿌렸고그것은복음적인교회의 설립이라는결실을맺
리의 교회들이 기대를 가지고한국선교사운동을주시하고 있
었다. 이 런환경에서 성장한한국선교시들은선교지어써도 복
다.
음적인사역에우선을두고사역하고있다. 그러나모든선교사
새로운세대의 선교시들은한국선교사의 단점은최소화하고장
들이 복음적인사역만을하는 것은아니다,
점은최대화해서 세계 선교에큰공헌을 하기를 기대한다. 빼
10년 전에 영적인관심은전혀 없고, 오로지 영어에만관심 있는
글 손창남(kucl a 5 4 @c h。, c。rn )OMF소속 선교시
학생들을모아서 모임을시작했다. 그러던중이 모임을 통해 몇
몇학생들이 주님께 돌아왔다. 서양선교사와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면서 앞으로는모임에꾸준히 참석하는학생들을골라서 제 지훈련을 할 것이라고하자그 선교시는낌딱 놀라면서 그것은
학생들을기만히는 것(deceiving) 이라고나에게 충고를 해 주었
다. 그 선교사는 영어를가르치는 것 자체가 전인격적인 사역 (holistic ministiy) 이라고생각하는 것 같았다 복음을 무시하고 사회사업 단체가 할 수있는사역만을 히는것은문제이지만, 위 의 서양선교사의 경우와는오히려 반대로한국선교시들은지나
치게 복음증거에만몰두하는나머지사회적 필요를무시할가능 성이 있다 선교에 있어서 근본적 필요(basic needs)와 시급한 손장남선교사가족
인도네시아 사역 당시 「한국의 닐」 행사때
2α껴년 1월호
23
”
| 조성수 선쿄사으l Ofl 뀐흩l숙의 엘끼I( 51} I 이글은이포|카를헬H두뻗H 선교사약을우I한빌걸음을내닫은조양선교사7품의해님 O뻐지앞에 써짧여정입니다 그흘I감사와7 뽑‘그리고O품과뽑등을찔맥까IL빠퍼 O때인권흐묵선교
사의일기를활H서한단면O!AI만많은선교떨을위한 O 룹뻐함께그기묘l 제목을나누었으면향4다 (ii짙져쥐
魔
조성수, 권회숙신교사와 O를동현이꼬|고띨영현이
* 2003 년 12월 5일(금) 준이의 교륭사고
발을짚고때월어써 3개월은저렇게지니야한댄+. 다친첫날
메리땅 마을에세우는교회와유치원건축의서류작업을위해
여렷이 병원에 찾아갔더니 병원 침대에 누워 오히려 예전보다
죠엘과준이가 300 예m 떨어진 마페킹 시에 있는 N。rthW1않t
더 심한〈?) 수다를 떨며 찾아간우리에게 오히려 안심과위로를
Housing Corporation의 본부를다녀 오다가지난 월요일 갑자
주었다. 위로하러간우리는준이의교통사고무용담(η만실컷
기타이어가터져교통사고를입었다. 감사하게도죠엘은괜찮
듣고숙소로돌아왔는데 퇴원을한준이가찬송가 503장의 ‘큰
고, 준이는왼쪽다리의 뼈가부러져 쇠를넣는수술을했다. 차
물결 일어나나쉬지 못해+이 풍랑인연뼈서 더 빨리 갑니다
가폐차될 정도로사고가클뻔했는데 그나마감시한것은사람
를부르면서눈물을흘리고있었다.
은그만큼만했다. 이런일저런일을만나면서준이가방에만있었다면이런일이 없
*2003 닌 12월 6일(토) E빠유지원의 두번째 졸업식
었을것이라고서로위로하고있다. 주의나라를위해 일하겠다
낮은뜨거웅이 한칭엔 지금j 코리아나크리스찬센터’ 의 한나
고힘쓰다가생긴 일이라면 5싸님이 그렇게 인정을해 주신다고
유치원’ 2번째 졸업식이오늘있었다. 이 번의졸업식은작년과
믿고있다 아침에그들을보내면서순간미음이안놓여, 뒤돌아
달리 ‘러스벤버그 시민 회관앞의 공원에서 가졌다. 야유회를
서서기도하고또기도하고그렇게세번을기도했었는데 . 장
겸한축제로. 아마어린친구들에게는이런나들이가일년에한
거리라고생각이 되어서 •
번혹은수년에한번정도이지않을까싶은데하루종일졸업식
이제 고3을졸업하고내년신학대학을가기 위해 기다리고있는
을한셈이다. 일년내내고생한장지현선교사와죠엘을비롯한
준이. 영어도잘해 한국방문자들의설교통역둥뒷바라지도잘
여러선생님들이있었기에기능한졸업이었다. 장선교사는오늘 -
하고컴퓨터 등도잘일아모든비서 업무를도맡아하며 신학공
도역시운송둥여러뒷바라지를하느라진땀을빼고
. lm
부를잘해가면서 우리의 모든사역을맡아서 해야할준이가목
준이 수술한 다음날의 사진이라 많이 아플텐데 그래도웃음으로
유치원아이들의졸업사진올망졸망앉아서
필g멸끼고기도하는모습은겸손흔떨표힘이고
발표회중의하나
‘코리아나 크리스찬센터’ 의 담임 ‘죠엘이 예배를 인도하고있다
흥이 Li는찬승으로예배를따|면서 같이,어른이든 0에든
24
Ef:국el·선과}
흥겁게몸도
|웰만안룰까|
여l수 그러~:£께서는 어제나 오늪01
l} 영원토록 통일~t,(l 니라 먼저 한국인선교샤 지면을통뼈여러선교사님들을만나벌
나병든폼을가지고이집저집
수있게된것을감사드립니다. 지난한해동안도선교현쟁써
돌。}다니며 지내는가운데 어느
사역하시는여러분들을도우시고함께하시며 지켜주신하나님
날가까운친지의 집을아이들을
을찬영하며 믿견새롭게 시작하는 이달에본문의 말씀을함께
데리고챙}가던 길이었습니다.
묵쟁}며 ‘어저께나오늘이나영원토록’ 늘한결같은은혜로지
어디선가들려오는 찬송소리에
켜주시는하나님의 은혜가선교사님 여러분들 위에 임하시길
고개를돌려보니 길7에 위치한
기도합니다.
한자그마한 2층교회어써 들려
우리는실아가면서 때때로, 특히 어려운일이나곤경에 처하게
오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한 것
송희천선교사
되면 동싸님이과연나와함께하시고나의가는길을평탄케하
은그찬송소리를듣지마짜저와제 아내의 발걸음이 누가 먼저
시는분인가7 하는질문을하게 됩니다. 그것도내가택한것이
랄것도없이그교회를횡냥}게되었다는시실입니다. 그만큼저
아니고동싸님으로부터부름을받고선교현장에보냉을받았다
나 제 아내나 모두 영육 간에 지칠 대로 지쳐있었고 히나님을
고할경우에더욱그러한생각들을하게되는줄로압니다. 다
향한 원망만큼, 하나님의 도우칩을갈구했었다는말이겠지요
른분들은 어떠한지 몰라도부족한 저 같은경우가바로그랬습
그뻐강사님이누구인지,교회이름이무엇인지집회가언제부
니다. 잘다니던직장을그만두게하시고신학교를가게하시더
터 언제까지 인지도생각하지않고그교회를찾아가게 되었다는
니(자발적으로간것이아니라), 이제는선고까무엇인지잘이해
말입니다. 그리고첫날저녁에특별찬양을위해 앞에나서신 이
도되지않던시절에 너는내가선교사로택했으니선교사로가
름모를집사님의 찬양에 저나제 아내가그만해+님 앞에 무릎
라 는밑도끝도없는말씀한마디에순종하지 않판}고참으로
을꿇고말았습니다. 그때의찬양이 ‘어저께나오늘이나아무때
많은고난을겪게하심으로비록억지춘향격이지만선교λ}로헌
든지 영원토록, 한결같은은혜로지켜주시고함께해주신다는
신하고 현장에(만삭의 아내를두고 떠난 길) 도칙하여 일주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셨습니다.
도되지않은상태에서난산을했다는소식을접하고… 그것도
생하는선교사님들여러분들의 지난한해가힘들고고댄}며
모자랐는지사역을채시작도해보기 전에받은추방명령과{방
어려웠었습니까?애쓰고노력한만큼,하나님 앞에부르짖은만
글라데시) 추방, 재입국의 반복을통한긴장강퉁퉁 참어렵고
큼의 열매가없어서 낙심이 되셨습니까?본문의 말씀을통하여
도힘든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사역을시작한지 3년만
힘을얻으시고다시 일어서시길바랍니다. 하나님은어제나오
에정말말로할수없는, 거의 절뺑]71킹}운상태어써 찾아온고
늘이나영원토록동일하쇠니다. 圖
국은그야말로이무도반겨주지 않는그런곳이었습니다. 그것
은팔천구백맨당시 벙글라데시의 인귀의 영혼들을해。}침
에다주님앞으로인도해낼것처럼밤낮을가리지않고일한결
과이었기에그실패감과낙담은더욱큰것이었지요 육신적으
글/송회천 (s hc10 5@ hanmai l .ne) 선 교사 14년간 뱅길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역 기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훈련사역 ( 88-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 )선교연구원장, 서울
신대선영과겸임교수
로는급성간염으로사경을헤메는상태였고당연히영적으로도 다운’ 될대로 Down 되어해+님을홍탤말없는원망과앞날에 대한막연함으로어찌할수없는그런날들이었습니다. 대부분 의선교사님들이 한국에오시면마땅히 있을곳이 없어서 여기저
기를다니듯이 우리가족들 역시 있을만한곳이 없었기에, 더구
※본 지면은 승희전 선교사의 O.T나눔으로 1 년 동안 언재 됩니다
때4년 1월호
25
,,,도수첩|
선교사님들에거l 중보기도를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저목을 보내 주시면 함께 기도하컸l습니다.
’
’
베트남조계진 선교사{enochvier@h삐mail.net)
· 하나님께서 제자양육 2팀을 붙여주시도록〈이것이 발전하여 제자잉육센터로),또 다른지하교회를 시작할수있도록
해 먼저한국의 전통차와다과에대한세미나, 한국의전통무용
· 글로벌케어를통해 지속적인현지인과의 폐와하나님의사
세미나, 한국인의 사파 n베팅 전략에대한세미나등을계획 하고있다. 이사역을위한현지인들의 팀멤버가확보되고 필요
역이 진행되도록 \.
)
한물건(전통차와다과, 다기)들이 1월 전에확보될수있도록 다도에 조예가 깊은도우미를찾을수있도록,많은 이;라엘현
• %필라핀 김태국선교사
지인 참석자들을보내주시도록.
· 팔라완섬 에바타코흑인 원주민들을 위한 교회를건축히는데
\
약 30만원 정도가소요된다. 주후 2010년 전에 일천 마을에
/
교회를세워 1차적으로 20만명 이AJ-에게 복음을전할수있도
’
」
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소생되기를. 라를회복할해+님의 일꾼들로일어나도록
· 아들용호의 다리에 심한통증이 있어서 (혼자걸을수도없고
\
화장실도못가는상황) 여러 병원을다니고있는데아직 정확
/
한원인이 날뚜혀지지 않고있다. 용호의 완치를위해 」
\
’
、
되어지도록
· 사역 ul무리를잘하괴리더쉽훈련과청년사역,그리고핸교
,기족의건강을위해서
사유4반) 안식년 준비를잘 하도록
\
부족한후원이 채워지도록,기족의 건강을위해 」 、
• 체코 남장이 선교사{af:@띠plus. cz)
• 캄보디아 김해준 선교새haijoon@hotmail. com) · 끄러째 지역의 캄보디아인들이 복음을듣고회개하고주께로 나와구원받는 역사가 이러나도록,그들의마으을성령께서 열
· 건강을 위해(검진을받는중담석이 발견되었는데 2cm정도크
어주시도록
기로의사가 수술을권하고 있다) 건강을 이유로선교사역에 지장이 일어나는일이 없도록,
· 계획된 세미나와 제자 훈련을 위해 (2004년 1월 10일∼14일 p。I〕rad라는 도시 에서 , 2월 9일∼14일까지 Kosice 라는 도시
· 지난4월캄보디아종교성어써 기독교인들이자유롭게 대중전 도활동을금하는법을정해발표했는데이 법령이철폐되도록
. 밝은빼학교를이끌어갈신실한교육지화,선생님들, 과외 활동을담당해줄사역지들을 위해‘
에서)
• 칠레 이갈소 선교시{때so4343 @mac.com) . 2004년 초부터 중보기도국제대회(Santiag1이와 칠레 님H쪽 아 르헨티나와의 국경지역 인디오부족복음화대회(Icalma)를치
른후칠레 페루볼리비아국경지역으로옮겨 그곳에 한통안 머무르며자국인선교사훈련사역을준비하는일을해야한다.
그곳의미전도쁨, 무교회지역의영혼을위한자캔선교사 훈련원사역을위해
흔택인선교사
아제르바이젠 최웅섭션교사(빼njang@h때mail. net)
. 인터넷사역이 아무탈없이 뿌리내리도록 . 。}첼안디옥 교회가 견고히 서가고 제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잠비아 박성 식 선교사{pssr@kornet.net)
26
에티오피아 이혜숙 선교λ·l<heasook@telecom.net. et)
, 。 ] o}이들이장차멀게는 20-30년후가깝게는수년내에, 이나
에쿠아돌 이 영민 선교새cecamit@andin때et.net)
’
/
유치원의모든아이들과유치원에관계한 모든사람들의 심령
로 「
’
이스라엘 김 Edw따d 선교사 전도를위한 〈한국문회원〉 의개원을생각하고있는데 이를 위
’
중국의 조수아선교사{joshua@pub. xaonline.com) 하나님 앞에서 맑은 영성을유지하고 닐마다 십재}를 깊이
경험하도록. 같은 비전(중국서부지역도시를복음으로정복)을가진시람들 이재속해서일어나도록
· 장모님께서당뇨 합병증으로왼쪽눈이실명되었는데오른쪽눈 도거의 실명단제가되었다 수술이잘되도록
| K。m i
메셰지 • 피리풀면 춤을|
~띔켠훌흩 • FIM 국제선교회 B.M.T(Brit때1 M잉sion Tra띠ing)
월간 r효F국인선교사j에서 자원
· 훈련 내용 언어훈련, 선교일반, 이슬람강의 , 성경공부, 성경깅해 , 월1회 수련회 , Outreach · 기간 : 2004년 2월∼2005년 2월(6개월∼ 121R월) ’ 장소; F.I.M 국제선교회 영국본부{웨일즈) 훈련비 ; 훈련비 180만원(6개월), 생활비(월30만원) , Outread1(100
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 으시면 빛그림(사진)과취재 쪽 의 깜냥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주십시오
®2004 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5템6템으| 시끊이
주님께서 주신 가장 복되고 공평한 선물인 것을 생각합니 다‘ 2004년에는주님과교제가 더욱갚어지고, 주님의 니라 확장을 위해 더욱 마음을드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독자님들, 후원자님들 그리고 선교사님들께 더욱 기억에
만원)
- 지원자격 , 선교관심자,선교헌신자 . 원서마감; 2004년 1월 7일까지 · 문의 : F.l.M 선교회 02「835 5256 • 컴퓨터 전문인 선교희 CIM kids camp2004
’
남을한 해가되시길 기도흔씨다
제목 컴퓨터로 꿈꾸는 복음 세상
@올 2004년은 월간효택인선교사가 벌써 햇수로 1 0년을
날짜 : 2004년 1월 12일∼1월 1 4일(2박 3일)
맞이하는 해입니다 A땀의 나이로보면, 아이에서 소넨소
· 장소 마산창신대학
녀)의시기가되었습니다 이때는, OfO I의실수와팎름을
· 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어린이 (어머니도참여기능) . 비 용 ; 7만5천원 (12월20일 이후 신청자는 8만원) · 문의 : 051-441여28
조금씩 벗어나, 꿈을지니고그것을행 딜음질을시작핸
시간인 줄 g니다 월간효택인선교사는그러한소년의 꿈과 모습을가지고, 더욱노력뺏습니다‘
• 선교한국퍼스펙티브스 인텐시브코스
@미국동부지부를 섬기시는장정석 전도시님 댁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열방을 흥댄 계획과 열방을 향한 Perspeαives로 변화되는
장진도사의 매제 1 김진모 형저|(수흥이 O빼)가 작년 7월
PSP 인텐시브 코스에 목회자, 선교사, 선교단체 간사, 청년부지도자,
25
일 심ε베 이상이 생겨 넘어지면서 뇌를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 월6일부Ej 회사에 출근을 힐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
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가지 소식은장전도사의 사2J f 12월 15일 뇨남물흑 제거 수술을받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월간흔댁인선교사의 한가족인 어동번기자가 12월 20일 결혼을하였습니다 어기자의 행복한 7 엠을축복멘다
®2003년 합본집0 1 L않습니디 이 합본집은 2083년 한해
선교부지도자님들을초대합니다.
· 기간‘ 2004년 2월 2일∼7일 (1 년에 한번, 5박 6일숙식 프로그램) . 대상’ 목회자선교사, 선교단체간사 청년부지도자, 선교부지와 t-1투드
02
· 일시 : 2004년 2월 2일∼7일 · 회비 190,(XXJ원(총 250,때원 중 60 ,000원 선교한국에서 장학금 으로지급됩니다. )
, 간사, 김병선 목새GP선교회), 유병국선교새WEC), 한수아선교 새UPMA) , 한철호선교새선교한국)
동안 주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순증하여, 세계 각지에서
· 장소 ;서울 or 원주
주님의 이름을 높이신 선교사님들의 발자취가 담겨진 소중
· 신청 문의 www ~11issionkorea. org, , 563-2468, 이세나간사 ‘
한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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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α껴년 1월호
27
I 만국민
선교사의 슬l터소석
|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쉴터는--안식년을맞아한국에돌아오시려는기쁨과함께 거처하실곳을찾0싸만해l는선교사
님들, 메일을통해서나전회를통해서 쉴터를문의핸분들의 연락을받으면먼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미 쉴터는더 이상의 공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다른선교관의 전화 를알려드리지만,그곳들에서도거처할곳이 없다는말씀을들으신다고하십니다 파송 선교사님 10 ,000분o ] 넘는선교챔J 우리내써l서 이처럼그뿔을위한공간이 없 어서 그뚫을실망시 켜 드림이 안터껍습니다.
한국인선교사안식관인 쉴터는, 사람에게 알려진바없이 오직주의 니라를 위해 일하시는 선교사님들을위해 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 -- 쉴터 인천광역시남동구구월2동 70-66 대성빌라
• 8채로구성된건물중 5채는이u] 구입。1 되었으며 구입예정인나머지 3채의총구입금액
1 억 4천 만원중 2003년 1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아래의 금액을포힘해서 금액 이천이백 삼십삼만칠천이백사십팔원(22 ,337,248) 입니다 @쉴터 소식입니다 쉴터에는태국선교사하태민선교사가정과 OM선교사박정훈선교사가정 이 머물고있습니다. 박정훈선교사댁은조금있으면둘째 아이가태어날예정입니다
@ 쉴터 구입을 위한 140명(평생에 한번 10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참여하신분‘허
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힌 1 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00000원입니다.
•
2003 난 1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김경숙김철형 김홍문김형식 대전나눔교회 박윤정(김성열) 백선숙신벙식(이웃사랑교회)유선영유양근윤영숙 이상범 이은정 이한주 이혜경 정호진최임경 최학묵추진유OJ근 광염교회(이종기)
1월
돈의 드난섭
--------특걷r.i:1,833,100 지로자동이체
~ι-------제작비
1,590 ,600
구독(개인)
46,ooo
급여
2,200 ,00[)
10,000
발송비
91 ,910
1,008,000
전화비
277 ,240
구독(단체) 후원금
운영위원금
100 ,000
비품,소모품비
십일조
190 ,000
지급수수료
인쇄비예산
전월이월 들온모든생
1 ,500 ,000
통신비
245,634
관리비
4 ,932,734
모두나간생 당월이월
28
효택인선교사
79 ,350 3,970 37,400 557 ,400 4 ,837,870 94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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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A]"I맴l 「웰}한뀐선교λh를 11 월에참여하신분들 l 구화
강영회 강운용 강영휠 강진왼 고재영 팍정신 곽현회 구영서 구자영 권냉전 권왼숙김정신 김광회 깅국진 김기얘 김냥현 김미혀 깅 uj 링 김미숙 김민옥 김민한 김배윤 김엄규 김영욱 김용익 김용태 김상랑 김상순 김상엉 김선국 김선환 김성배 김성수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깅양숙 김영국깅영성 김영인 김영좌 깅영진 김영회 깅오석 깅욕순 김용회 김용종 김유현 김윤정 김윤필 김온숙 김옹주 깅의중 김의-- 김인숙
깅인슷 깅인철 김인태 김재순 깅재욕 김갱근 깅갱용 김갱자 김총선 깅지숙 김지연 김진경 김진구 김진구 깅진주 김천순 김철진 김훈근 깅태육 깅학자 깅학준 깅향진 김현숙 김현우 깅연주 깅현철 김화용 김효중 깅희욱 집회연 깅희영 깅희영 나도신 냥세도 냥정진 노영얘 노우형 도선정 휴한인 모숭왼 문기복 문혜진 미션째 인분숙 박말라 박이연 박병우 박상대 악선위 박선희 박연숙 박연옥 박영자 박용이 악용경 악용영
악정훈 박지숙 악청모 박현숭악흉서 방장석 앙현자배익현 액급순 액영기 액용득 액인순 액현경 서강선 서숙희 석영길 선교99 성인호 소원석 소정연 손기철 손이선 송상육 송성애 송은정 송준학 신동원 신이라
신상국 신선이 신용상안기자안영호 안영호 안영훈안순애 안육수안육수 안용주안정잉 안필헌 안영주 안회갱 양유식 양중석 어준용 엉구l석 여충얘 영신숭 예민숙오서정 오성수 오에갱 오흉열 오회영 우영상 우진영 원선화 앤선회 유명육 유성혈 유영호 유온회 융석순 윤영란 윤영이 윤 갱 용훈영 이경란 이경링 이정애 이공훈 이장수 이억자 이득현 이영성 이미연 이이자 이상목 이상씬 이성기 이수영 이수갱 이연옥 이연자 이용우 이원실 이용애 이온여 이인석 이 인숙 이재냥 이재석 이재용 이갱용 이정회 이종션 이주상 이준호 이지. 이창래 이철규 이해선 이현석 이현숙 이현주 이혜영 이희정 엄운우 잉북예 엉성회 잉종식
엄주경 임진호 임현준 장정회 장선청 장갱훈 전용호 전일국 전훈얘 갱기정 정상일 갱성수 갱아영 갱재원 정출애 조경순조경인 조경회 죠판호 조길송 조문회 조용남조성수조성현 조양선 조영현 초재현 조창원 주 영 지흉기 지용준 진영한 진영안 진정주 진호경 차숙미 차용갱 차지용 최게순 최규인 최남복 최동호 최영회 최영회 최이자 최띠자 최옥녀 최상대 최수정 최순호 최영인 최윤권 최인영 최갱단 최정회 최종오 최잔려 최홍규 최흉연 하우영 t탱준 한영권 한순영 한욕주 한일신 한향띠 한현순한빼숙 함앵선 허미녕 허영급 허신자 허
연 허욕순 허앵석 허흥댁 현광회 연내식 현회란 흥남기 홍갱회 홍갱회 앙국자 횡상우
앙선국 왕성하 항신혜 양용근 망찬도 I i구좌 겁 ~I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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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구좌 강u~숙김판청깅장애김댐순김소영김진란닝수정익엔정냉수잉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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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냥교회(푸른옥장선교부) 서웅장신대학교 영갱자 유영션 이규회 이 예정 장숙영 천양수 정길진 갱태현 최영자 최영일 힌성석 후원금{미국동부지부 2003 년 1 월 -11 월)
l.i구좌 강성우권순조악영준신동영싱희정。면주장원순헤융정 16 구씌 권오기 4.i구좌 연영훈송욕회 20 구씌 권oj숙권종석박흉부소팡성잉주정조영회 •kl갱셰동최여택추진 ’ 구좌 강신갱깅기열깅익실깅영진깅옹지깅ξ옐김현숙닝숭회익쐐용빅냄운 권오욕 악영희빅ltr'J 연영안서성준양g용뺨9순여〈뺑}우싱두이;힘이 역 l l 구씌 윤영숙 이앤철。|용정장육순장춘운정의성ξ&근최인주한영식흉인화
6 구좌 김재용
l2 구씩 겁상수 41 구씌 김인얘
8. ’구좌 약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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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구싹 깅정자
ω 구•I ~일규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 (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pers。na 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ISSIONARY로 하 여주시고,
:
322GREENBRIAIR DRIVE APT#7 UNIO NJ07083 732-548-6282(동부지부)
1530 East 25th Street. L.A., CA 90011 323-238-0571 (서부지부)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 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통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 만한 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 명과 함께저희사무실로보내주십시오
어떻게 도울 수 있플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 ,000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김선난김성기깅세회옥사김인영장E김순남김종근/김길자나총우악냥은/ 박소용악을공배정숙싱우철오상액장로오은회/오평씬오후ψ오지연
이도씬/유지빼이용수옥사/깅 화 。1종성인지훈갱원배정형선목사최영철/최경야외융기/최 윤허 용
“
Kun S L;rn. Good Ke Church. Hendr;cks Chong. New Jersey E ngelic:il Chur〔h(뉴저지대한교회) Tucson Tnie Ligl Church
”
구•I 앙보힌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주소
쩌11인 백영기·꿇수갱영장한용일
오정빼우갱현。내갱。댄갱잉현영장.,,훈정형용초영회조욕련조인청
”
이사회비 및 운영위원금
주흉기 암서3앤목사
관심이 없으면한글이 담긴신문한조각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 하거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이틀… . 여|!다을과슴101 돔겠습니다, 1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 을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 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 월간 『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 년 우송료 10 ,000 원과 함께 주소를(전화번호 포함) 보내
주시면됩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21-0840-091. 조성수
* f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8-6636)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2α껴년 1월호
29
I 선교사으|
소리| 성1\호 목사
복음이전해지는곳마다 생명의 역λ}7} 힘차게 일어나길 딜랑 200달러를들고유학길에올랐었습니다‘ 외화사정이 좋지 않을때라국가에서 바꾸어주는돈도적었으려니와가져갈돈도 많지 않았던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어써 적은액수지만달러를 가져온것o ] 마음에 걸릴 만큼어려운조국과모국의 교회에 대
한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나한입이라도줄일수있으니 한 국에서 누군기는조금이라도더 먹을수 있겠지 하는생각까지 했습니다 공부하는중에섭기게 된교회가갓시작한약한교회
였지만우리가 빚지고 있는조국과모국교회에 달러를보내고 선교비를지원하지는운동을벌였습니다. 총회의 추천을받고,
신지들기운데 한국에서 출석하던교회가 재정적으로도움이 필 요한교회라면 이야기해달라고 광고하여 선교비를 보낼 대상교 회 몇을선정했습니다 선교비를 받을때마다상세한보고서와
성기호목사
영수증이 꼬박꼬박오는교회도있었지만선교비를 받았는지 안
하나써 보낼마음의 여유가없는것을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받았는7-] 알수조차없는무소식의 교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래서 그후론선교비를보내고더 이상의 기대는하지 않기로
어느날동료목시의교회를방문히는기회 에그교회의주보를
했다는것입니다
얻어 보다가우리 교회어써 선교비를 보내는동일한교회가그
선교비를보내는 입장에서는고맙다는편지를기대하고무언가
교회의선교비를 받고있는것을발견했습니다. 어떻게。}는교
성과가나타나기를기대할것입니다 그런데 선교비를받은사
회냐고물었더니 어려운사정을펀지로호소해와서 돕게 되었다
람은사역지의 언어를새로 배워야하고자녀들을입학시키고새
는것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도딱한사정을호소하는편지를
로운환경에 정칙하기 위해동분서주하느라마음의 여유가없을
정성껏육필로보내왔기에돕기로했고또감사편지와영수증을
수있습니다. 선교사로서는 영수증처리를제때에하고선교비
즉시 보내오는아주성실한교회로알았는데 실망이 왔습니 다,
관리를투명하게 함으로하나님께는물론선교비를지원하는단
혹목회보다는해외 교회에 편지를쓰고 영수증을보내는데 더
체나개인흙l게신뢰를얻어야하겠지만, 선교비를지원하는편
신경을쓰는목회자가아닌가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는
에서도과도한기대가욕심일수있음을깨닫고기도하며 기다릴
교회에그정도로열심히호소하는교회라면돕는손길이 많겠다
수있어야하겠습니다. 기도와땀으로심은씨앗은성령의 이른
고생각했습니다. 다음해엔더 어려운교회로선교비를돌렸습
비 늦은 비를통해 키우시는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30배 혹 60배
니다,
혹 100배의 결실을가져오겠기 때문입니다
제가한국에방문했을때 영수증하나제 때에보내지않는무성
새해에도복음이 전해지는곳마다생명의 역λ까힘차게 일어나
의한교회들이 있어서 우리교회의 재정부나선교회원들보기가
기 기원하며 , 땀흘려 수고하시는선교사님들의 소식을더욱성
민망해}는이ψ1를통역자와 니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나의
실하게 전달하는 「한런l 선교찌가되기를다짐해봅니다.
이야기를들은목사님의 말씀은자기도그런일을딩하고서운하
임마누엘하나님의 은총이 선교사님과가족들, 후원자의 손길에
게 생각했었는데 농어촌또는도시 개척교회에서 수고하시는분
늘풍성하기기원합니다
들을직접 방문하여 만나보니 마음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영수증
30
흔택인선교사
Im
글/성기호(keehosung@yah。o.com) 목사, 본지 발행인
. .“-- - ·- ·--‘-- -~ . -..
‘=' 」
·----· · -“‘ - · - · - ~ - · -
‘;;
| 엘러스트로
만나는선교뻗장|
세계 제 2위의 석유 매장량 또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의 풍성한 두 물줄기를 통해 장구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자랑해 온 이라크는 역시 대국이며, 경치도 아름답고 볼만한 유적지도 많은 아름다운 나라인데 통치자(사담
후세인)를 잘못 만나서 이라크 국민들이 20년 넘게 너무나 고생스런 삶을 살아온 것 같았습니다 성인의 약
70%
이S에 당뇨이고 10대의 아이들도 관절염을 앓고 있는 실정이 저를 어리둥절하게 묘떨었습니다. 이라크 방문 동요빼 ‘하나님께서 고통받는이라크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전쟁이라는 특수한방법을 통하여 그 땅의 문을 여셨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라크인들의 삶이 소망적이라 추측됩니다 엄청난 석유 기름진 땅 풍부한물,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비롯한장구한 유적들과 아름다운자연경관등을 볼 때 장래성이 무한한 L빠다 라는
생ζ에 들었습니다. 또한 선교단체와 많은 선교사들이 이라크 땅을 행H 들어기는 것을 보면서 져들이 밟는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를기도했습니다 이스마일 선교사 펀지 중에서
혼한국민전교사
2004. 3 19!15년 3윌이| 장a,효l r효E극인 선교시」는 i'.iH외에서 훨동하는 흥~인 선교시의 삶괴 용동에 대한
01이기를 A댄을 통하여 효택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자 일행하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올 히고 있디
H"l"l"r'I:‘ 유치원에서 앓;을 가르치고 있는 김비아의힌엠희선교시 문
| 감비아 한뱅회 선교사
선교면장 이야기 (1 시림사람들
|
l I 이혜숙 선교사
최정화 선교사
| 이승환 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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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의 설문조사 | 크리스천 중학교 입학생이 딸하는 나의 미래
신교연장 이야기 (2)
L。vest。 rv
I 선은균 산교사
장 사
비추소서 1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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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일과스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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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어동번 김용운(사진)
사진자문
장준환
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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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획
미국동부지부
냥궁영환
031-947-7777
770-4 1 7-1133(교회)
I 이융경 선교사
nyaticca@netzero.net 장정석
| 파키스탄송기정 선교사
908
687-9382( 집 )732-548 6282( 직장)
jungsug.jang@lmco.com
MKOIOPI I 정현빈 코미의 세상보기
김동융김옥규 김우춘 남궁영환박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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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에” 일려진 선교의 상
비주소서2
주동기
박원홍 서좌원 전상혐 이종아 이정옥(한국)
편
일러스트로 만나는 신교연장 | 김은영
성기호 조성수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병조 김중원 임호(미국) 팀
신교사가 몬 그 나라의 연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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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미국서부지부
|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를 위한 평화행진
이윤수 209-833-6899(집 )213-820 6899(헨드폰) williamw oo rarnl ee@yah。。 co. kr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윈의축의 일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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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안을기 | 송회천 선교사 기도수집
자문위원 ( 흔댁)
김재일우일규정연동
자문위원 ( 미국)
구성모 김순석 박정환 성칠 이석호 이동수
자문위원(캐니대
심영넥
코미 message I 띠리를먼 줌.. 1 995 년 2월 6일 퉁록 등록번호 라-7036호 2004 년 3월 l 일발행
E벌인 신교사의 쉴터소식
모든 E벅인 선교사에게 월간 「E택민 선교사J •
선교사의 소리
| 조성수선교사
... .
서 울시 중앙우체국 사서 함 5998호 E Mai l 95 k。 rni @ k o rea c。111 H o m e page http ://kmm .swim. o rg 대표전화 02-2268-6636 팩스 02 2268-6346
윌긴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징지 윤리실전김형올 준수힐니디
윌긴 r갇~국민선교시j에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간 r한국민선교시」의 서면 허기 없01 도 사용힐 수 있습니디
! 버추소셔 11
세례식 ε맨
감·Bl아한병희선교사 ‘모슬램지역의종교지도자들이나성년남자는수염을다길러야
어려웅은있었지만처음생각했던 것보다는힘들지 않다며웃는
하거든요 ” 잘 정돈되어진 소복한 수염의 한병희 선교사{59세 ,
다
한가람교회파송). 뭐든다들어줄수있는맘씨좋은아저씨같 은편안함이느껴진다.
대서양연안에 위치한감비아는모슬램국개95%)다 그러나종
교의 자유가헌법화되어있어 선교의 문이 열린곳이랄수도있
푼련의시간
지만정서적으로사람들이 대부분모슬램이라온갖뺨H가많다.
선교에 대해 잘몰랬는한선교사, 처음엔농어촌지역 목회를
그만큼지혜롭고조심스런사역이 필요한곳이라할수있겠다
하길원했다. 그러다말씀(요3:16, 롬-6:6) 에큰도전을받고선교
처음에지방으로내려가교회와유치원사역을시작했디는한선
의 비전을갖게 된 것이다. ‘기능하면 어려운지역으로가야지
교시는 ‘너무 낭만적인 생각만가지고 있었나봐요’ 라며 문제
하는마음이 들었는데그때는어려운곳은다아프리객}고생각
와실수투성이의 시기였다고자신의 첫 텀을평가한다. 처음의
했던것같아요” 그렇게수개월동안기도하며준비해들어간감
기쁜맘도 λ}라지고시도때도없이 도움을청하러 오는사람들
비아였지만공햄도쩌 뜨거운 열기와황량한별판에 내렸을
은너무나싫었고선교부어써 함께 공동체생활을하는사람들도
때는가슴이덜컴내려앉g봐. 만세살이안된큰아이와 13개월
모두가λ}기꾼이고도둑같야보옛} 모든일에신경질이 나고
의 둘째도까만사람탬놀래서 돌。}7}자고립H고---. 그러나
잠을자는시간까지도고통스러웠던때가있었지만다시 한번 겸
한선교사는그렇게 시작한 아프리카에서의 10년이 넘는 삶이
손하게해님의부르심앞어써는시간이 되었다. “네가 o]곳에
- .:"
-
2αμ던 3월호 _5
아부코교회에서 말씀을전하고 있다
왜 왔느냐? 라고 물으시는하나님의 음성 앞에 변질되버린 제
서는공부나과외도시키기 때문에아이들이 학교에서도뛰어나
모습도 보게 되고….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사 되게 하시려고
서로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액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훈련시키신시간들이었죠”
데 대부분이 청소년이고또규정상약간의 회비가 있지만그돈 을낼수있는사람이 거의 없는형편이란다 5시40분기Aef해 새
공륭제속으로
벽예배 드리고학교공부와리더쉽을위한체육및음악수업, 저
선임 선교사였던 이재환선교λ까안식년으로귀국핸것 때문
녁 예배 등빡빡하게 돌o}가는하루 일정이지만공동체 생활을
에처음본부사역을하게 된한병희 선교시는 이선교λ까하나
통해서 이들이 변화되어 일군이 되는것을볼때 이사역의 중요
님의 인도하심에따라다른사역으혹옮겨가며감비아선교본부
성을재차느끼게 된다. 또이들이사회에좋은영향을끼치고있
사역을전담하게 되었다.
기 때문에종교적으로싫어하는부분도 있지만반대는없다고한
선교부는감비아 정부에 NGO로등록이 되어 있어서 지역사회
다 ‘현재는초등학교 l학년부터 있는데좀더 어린유치원아이
개발사업에도참여하고선교부를통해서 선교시들은비자도받
들도 받으려고합니다. 나이가들수록 말씀으로 변화시키기가
을수있다. 기술학교의비서교육과컴퓨터교육을통하여고급
어려워지거든요” 중고등학교를졸업하고기술학교과정을마치
인력을양성하며신학교사역을통해서는교회의 리더들을세운
면보통직장을얻어나가게 완다. 그중신앙적으로검증된청년
다. 유치원과의료사역, 교회개척사역등이 계속진행되고있지
들은신학교육을통해사역자로서게 되는것이다.
만한선교사가기장중요하게 생각하며 많은 재정과 시간, 노력
감비이는우리니라 1”정도의 작은나라로인구도적다, 그래서
을투자하고있는일이 있다 바로 ‘공동체사역 이다. “그틀이
인간관계가밀접하고서로를잘얀다 그안에서 서로속사정을
우리의 소망이에요’라고말하는한선교사는삶과신앙이 일치되
아는깊은친구가되지 않고서는선교가불가능하다. 함께 모여
어 있는모슬램권 문화속에서 한두 번의 성경공부나만남으로
실다보면싸우고갈등도있지만관계 형성에좋다. 한선교사가
그들을변화시킬수없다는한계에 공동체 생활을시작하게 되었
공동체 생활에 집중하는이유가여기에도 있는것이다. 구성원
다고한다 ‘감비아인들생활이 어렵거든요 그러나선교본부에
이 모두기독교인은아니다. 믿음을강요하지는않지만기본적
6_ 효댁인선교사
인집회는꼭참석해야하는원칙이 있다 새로오시작
한병희 선교사는 8월쯤안식년을마치고감비아로들어가면선 교부에서 담당하던교회 개척과신학교일을현지 사역자들에게
이양할생각이다. 잘훈련받은 일군들이 있기 떼문이다 그리고 한 선교시- 지진은 사람을 키우는 일에 더 관심을 집중하려 한 다 “열린마음과무엇이든배우려는자세를 가지고삽니다” 현 지인탬게부족한 점도많지만배울것들이 정말많다며 무엇보
다착한 심성이 사람을얻는좋은 비 결이라고한마디 덧붙였다. 지신의 경험 이나노히우{know-how) 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논한병희 선교사, 그 귀한시역 통해 감비이를변호씨킬 귀한 일군들이 세워지길
함께기도한다. 圖 글/정근미 (95k。mi @ k o rea . com) 기자 감비아에서 사억하는 한병희 선교사는 아내 김현희 선교사와 두 딸 아름1
가림( 16 , 14세)이와 인식년으로 국내 에 머물고 있다 연락처
동작구 흑석 2동 283-2 한가람교회
/
김현희 선교사의 부녀자 g얀욱
!션쿄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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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11c 1) O댐l숙 선교사
,,~렇τ4 λ 요곤 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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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J;7
가어디에았지정확한위치도런고무조
행중에있습니다. 미을사람들의말에의하면이마도빠르면올
건 찾。}갔을 때 일이 생각납니다. 조그마한
9월부터는전기를공급받을수있다고합니다. 너무감사하죠?
자동i까마을입구에도책}7-}P}자자동차주변에는어디어써
E싸님 하시는일에는일점일획도오꺼}가없으시다니까요.
왔댄순식간에벌떼같은사람들샘빼서저를이리뜯어보
이제 우리 사울라마을의 꿈이 있다면,유치원뿐만아니라초등
고저리 뜯어보면서 키득키득이상한웃음을웃으며, 또저에게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자 - -. 그래서우리마을을에
손기락질하며 저는전혀 일이듣지 못히는자기들말로시끄럽게
티오피아안에서 최고의 교육마을로만드는거예요.
떠들던마을사림들 -- 거기에는어린。}이로부터 시작해서 머리
굉장한꿈이죠?저는믿어요그렇게 될것에대해서 , 왜냐하면하
가허연노인네들까지 있었습니다. 너무많은사람들로인해서
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입을크게 열라, 내가채우리라’하셨으
자동차가꼼짝도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좀당황스러워서 함께
니까요. 뻐
했던 현지인에게 물어 보았더니 다른마을로가기 위해서 아주
글/이혜숙(heas。。k @ te l ecom.net. et) 에티오피아 선교사
가끔지나가는외국언들은있었지만이곳에와서 잠시라도머물
러준외국인이제가처음이었다고하더군요. 그러니까동물원 의원숭이가된것이죠. 그이후, 저는그곳을자주드나들게 되면서 사람들눈에아주친
숙한외국인이 되었습니다. 사울라미을입구에 아름디운땅이 저에게 허락되어지면서 저의미음은조금흔들렸습니다. 수도인 아디스아뻐}로부터
530km 떨어진곳,하루도아닌 이틀을걸
려서 내려오는낯선 곳, 물도없고전기도없고전화도없는이곳 에서 함께 할수있는통역자도없이 어떻게혼자서 실아갈수있
을까?하지만그망설임은잠시였습니다. 그렇게잠시나마주저 하던생각을정지했을때는벌써 일은진행되고있었습니다. 누 가?하나님이 ‘
유치원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의 청년들, 아낙네들, 심지어는 12-3살쯤된아이들에게째그탬게좋은일거리가
통억자들과, 앞줄오른쪽이 이혜숙선교사
있게 되었다는것으로마을은활기를찾기 시작했습니다. 뜨거
운태양볕에그것도잘벅지도못하면서…. 점심에는우물물로 허기진배를채워가면서 사람들은 열심히 일했습니다. 허루품
갔은우리나라원화로환산하면 800원에서 4,500원정도까지였
습니다. 그들의 이마에는굵은땀방울이 , 그들의 입에서는홍얼 거리는 노래 소리가·; 그러나 그들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은 너무나많이 미안했습니다. 품갔을더 많이주지못하나 말입니 다 물이 없던지역에유치원건물을짓고나니까수도관。l 들어
와서 생명의 샘물이 지금쩨마르지 않고있습니다 진난 5월에
는전화가가설이 되어서 그시골어써도 인터넷을할수가 있게 되었고요,또지금은마을에 전기를끌어오려고공사가한참진
8_ 효택인선교사
사울라마을유치원 아이들
초첼t 웹사 |사람· 사람틀|
차세대 선교의 주역 MK들을잘키워oF지요. 2002년 12월부터 3년간남편의 본부대표사역이 결정되면서 한 국에 있게 되었는데 17년이나태국에 있어서 그런지 한동안은한
국사회와교회에 적웅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현장에오 래 있었기 때문에현장선교사들의 필요와 또본부에서 해주어야 할일들을잘알수있어서 이곳의사역도 재미있고좋아요 MK(Missionary Kids)를담딩하고 있어요. 자녀를키워본시니 어(senior) 선교사로서 해야할일이 있는것같。써요 선교사자
녀문제는참예민하고개인적인문제라고할수있어요. 부모의
교육관에빼써자녀들이달라지거든요 그런데저는자녀들이 부모의사역에 희생되어서는안만}고생각해요 아버지사역의
남펀 박성진선교사와최정화선교사
목표를향해 나아갈 때 자녀들이 고려되지 않고쫓。}기야하는
단기뼈교사들은 2-0개월정도주로방학을이용해모쾌교육
것은 아니거든요. 함께사역의 그림을그리고계획하고기도하
을요청하는곳에 가서 한글을가르치고, 영적인부분도지도합
면서나。까면빡님은최선의 방향으로가정을이끄실거어l요
니다. 한국교회의열정과열심도심어주고요. 아이들사령하고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거든요.
선교에대한마음이있는시람이면누구나가능한데가장최소한
영어권외국선교사의 경우 고등학교까지는선교지에서 , 대학교
의 돈으로선교에 도움을주는사역이 MK 사역이라 생각해요
육은본국으로가서 받는게 일반적인데 한국의 아이들은한국
주로왕복차비와기본용돈만 있으면숙식은선교사가정이 책
대학에 입학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에요 아이들도 영어권으로
임을지거든요 요즘도요청한가정이있는데교사가없어서파
가기를 원하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는한국이 본국이기 때문에
송을못하고있어요.
한국에진입하도록선교지어l서도언어나사회적웅을시켜주어야
하는데그것이잘안되죠 안식년 a멘그때나름대로외국어써
우리 아이들을 선교:A}원으로키워야합니다 그들이 가면쩨
보낼 때가많고, 한국문화에적웅할기회가거의 없어요 그러다
니라에서 일하는 것처 럼 일할것이거든요 가능성이 정말많은
보니대학갈때는선택의여지가없는듯이보이는거죠 저희
우리 아이들도 함께 사역에 휠수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음하는
아이들도미국으혹가고싶어하는걸설득해서 한국대학에보냈
바람이있어요. 圖
거든요. 그런데아이들을모두미국에 보내는 것은한국교회나
글/정 근미 (95komi @ k o rea . co m) 기자
선교에싱당한손실이라고할수있어요. 부모보다 훨씬선교를 잘할수있는 아이들이거든요, 차세대 선교주자로서야할아이
들인데그러기 위해서는청년의뿌리는한국이 되어야한다고생 각해요 한국교회어써는장기적인안목을 7}지고 W들을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뻐〈교사들을빌굴하고훈련해서 파송하는
일이나한국대학에왔을때 머물수있는호스텔 운영,장학금제
도등이 준비되어져야할일이라고보구요 사실아이들이 커서
독립할 UR7} 되면부모들은아이들과가정에 부담 없이 선교에 대한노하우를가지고어디든갈수있는 나이라사역도더 잘할
수있어요.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 주| 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a'<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일 hsd@αnet.co. kr
담당자 ; 홍 성 도 2α껴년 3월호 _9
!선교사까 본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 | 이승환 선교사
폴리 베다마을추장가족과함께
세계적인 종교 전시장스려링카 서님마시O 뻐스리랑카
스리랑카의정지,경제
윌리엄 캐리의 인도선교를현대 개신교선교역사의 시작으로볼
포르투갈, 독일, 영국에 의해 450년간의 제속적인 식민통치 이후
때, 서님。씨이는가장오래된선교지들중의빡이다. 서구유
1948년 의회 민주주의 국가로독립한스라링카는다당제의 민주
럽이 세를 확장히고 있는동안 이 지역 기독교는정복국가들의
적 전통이 오랜 국가이다 헌법성의 권력은 직산의 대통령과
비호아래뿌리를 내 리고성%빼 왔었다 독립 이후교회들은점
225 명의 의원이 구성하는의회에 분할되어 있디- 스리링카정부
차지쟁력을기랙 되었고, 국경 내 타운회권에 복음을확산시
는소수타밀국건설을 위한국가분리를 목적으로투쟁하는급
키는일에 열심을쏟고있디. 그럼 에도불구하고 서님이-시아에
진조직인 U「rE와 14 년을싸웠다 정부는 LlTE기 통치하는북
는아직 4 500의 미 접촉종족이복음으로부터 소외되어 있으며 세
부지방을기로질러 자파나 반도로통하는육로를 개설할목적으
계적인종교들이 그전시장을이루고있다. 불교와힌두교의 진
로공세를 강화했다 이공격으로$똑모두수백명의사망자와
원지이며, 엄청난모슬램들이 그들의 특수힌사회를이루며존재
수만의 유민이 발생했고 몇 년 전 평화중재국의 의징F국이었던
하고있다. 스리랑키는서님。씨아의가난한국기들가운데가
노르웨이는다시 인도외 중국을세워중재국을다시 편성하고있
장안정된 경제성장과후생복지가마련된 L봐이다 천혜의 아
다. 그러나그사이의 긴장도잠시뿐아직도많은젊은이들의 목
름다운자연과외국인들에 대한우호적인국민성이 선교사틀의
숨이 지행되고있는것이 한실이다. 경제는사상처음달러가절
초기문화적응에 매우유리힌 조건이 되고있다 또힌 스리링L카
하되었다‘ 또힌작년 11 월 대통령의 3개정관직 캠직이래정국붙
는다른 니라에 비해 비자의 취득이 비교적 용이하고,서념아시
인이 지속되고, 작년 6월도쿄에서 알린스리랑카원조국회의 에
아제 국가들과유사힌 생활양식과다양힌 종교인구로선교전략
서 50여개 국가와국제기구가스라링카재건목적으로 45 억 달러
수립애용이한선교적 입지를지니고있는유일힌 국가이다.
원조를의L속했다. 단, 원조자금은 평화협상이 진척돼야제공키
10_ 흔댁인선교사
마을의 복음접촉점으로 시작했던 유치원의 졸업생들
내전 중인 북부지역에서 타밀 븐댄들과
로했다. 1 천억 루피 규모의 의류산업이 위기에 직변하여 Tex버e
제도를 가지고있다 역설적이지만, 불교송려들간의키-스트는
Qu。ta Bciard 등록 8307H 공장중 4007H소가 이미 폐엽되고 섬
더욱엄격하게 지켜지고있다,
유산엽 고용 인력의 35%인 35민 뱅이 실직위기에 달았다. 최근 한인업체들의 잇단부도도주행각으로많은실직자들이 한국인
스리랑카소수원주민 베디{Vedd。h,Veda) 족
에대한또다른 시각을견제하고있다 급기야주스리랑카미국
온누리 교회가지난 96년 10월종족입OJ.을하고 이송환선교λ까
대사관은 미국과의 FrA에 의류산업 생존을 의존해서는 안 된
디음해인 97년 3월] 일파송을받아현지 사역자와협력하여 현
다고성명하기까지 이르렀다
재까지시역을진행하고있다 스리링카의 베다족은선사시대부 터이땅에살아옹토착원주민이다 B. C. 6세기경인도북부로
스리랑카풍교
부터 아리안족이 침입해 와서 싱할리 왕조를형성힌 후 베다족
스리링카는다민족이 혼합되어 형성된종교국가이기 때문에종
은이 땅의 소수족으로남게 되어 오늘날스리랑카전역애 흩어
교에 대한차별을두지 않는다 오늘날에도불교시원이나힌두
져 4첸여 명(97년통제)의 인구만이 님아있다
사원의 북소리와교회의종소리, 회교사원의 낭송소리가공존하
다섯 개의 지역에흩어져 살고있는베디족중라투갈러 베다지
고있다 이 나라어써는어떤사람이 어느종족에속했는가하는
역에 91 년부터 많은핍박과추방을딩하며 복음을전해오다가현
것이 비교적 그사람의 언어와 종교를결정하게 된다. 이 나리는
재는 정식 교회간판을 걸고 20-30여명이 매주일 에배를드리고
총 인구의 69. 3%가불교도이다 기원전 6세기에 북인도의 왕자
있다 헌신된현지사역지에 의해 훈련되어진젊은형제들이 헌
였던 시달타에 의해 시작펀불교는기원전 247년에 스라행}에
신하여 신학교를졸업하고다시 .A}7] 마을로돌。까사역자로서
전래되었고최근 1 00년동인은그탬 의해 타종족과타종교에
있는모습을볼 떼에 미 접촉선교지에 대힌 접근전략과도전을
반대히는운동이 전개되어 왔다
갖게된다
그중에서도기독교에 대한박해는특히 심하다 불교는전파되
mi 글/이승환(828 2 ja rnes@ han m a i l . net ) 스리랑카 선교사
는곳마다, 만니는사람이나문화, 환경에잘적응을했었다 그 결과로불교는 그 안에 힌두교의 모습이나 철학을 담고 있기도 하다 1 9세기 이래로불교가회복되고기독교에반대핸목소 리가높아져 간다, 그런데 반기독교 운동의 결과로 ‘싱할리족
불교민족주의’ 는식민정권에 대항하기보다는소수반대세력을
억잉녕F는데 집중하였다 그리하여 19세기 후반 이래로반기독 교운동은불교 회복의 근간이 된다 또한인구의 15.5%가 힌두 교 인이며, 모두타밀족이다, 회교(Islam)도는무어 족과말레이
족1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인구의 7.5%를 차지하고 있다스 리링?}는다 종족국가여서 제층구조가복잡한편이다 힌국의 시농공상 또는 %벤제도나, 인도의 카즈투보다훨씬 더 복집한
현재 복음사역자로 일하고 있는베다족정년 우빨리
2α껴년 3월호- 11
I K 。 mi 의 설문조사|
크리스천중학교 입학생이 말i똘나의 미래 3월하고도 봄 님P보로 뱀의 껴l절OJCJ-. 잊그저l만uH도 초댐교 절부지2.l고 O엄던 OJOl들
이 혐교에 올E맨f 10년 선이E번 人팔 힐뻐니 빡써 일뱃 놀I:fl} 입학 뿐 l를 했겠지만
요즙 향꾀 뿜뱅들의 λ뱅은 딜량f 표JOiL판 메뀐l 많 행E나 꽃샘챔 같쁜 현닐 양11
F》껴
선 그들DJ 생1념}는 DJ2H는 O떤 껏일mn 설문조사 대앙지는 50명OJC}.
1뺨밟주로무엇을했는개
주일은 예배만 참석하고 교회 중퉁부 수
10 % 18%
24%
1) 놀았다. 4명
업이나 모임에는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
2) 취미,클럽활동을많이했다. 11 명
아진것. 사교육과열이공교육의위기를
3) 집에 있으며 공부했다. 6명
불러온 반면 교회 교육의 역할마저 위축
4) 중학교과정 학원에다녔다. 29명
시키고있는상황이었다.
4 중학교에올라가면가장하고싶은일은?
32%
중학교과정 학원에다녔다는학생들에게
1) 여행이나취미 활동,운동 14 명
22%
물으니 그것은 당연하고 ‘어디 학원은 어
2) 이성친구사귀기 , (해외)펜팔 1 2명
12%
디까지 진도를 나갔대’ 하는 얘기가 친구
3) 빙송활동, 연기 등 11 명
들써 큰얘깃거리가 된맨. 영어, 수학
4) 기타다%댄목적의 클럽 활동 13명
8% 58%
16%
의 경우 2학년진도를나가고있다는학생
2 중학쿄입학OJ 즐거운가?
도만날수있었다. 그런무계에벌써부터
1 ) 그렇다 23명
짓눌리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일까? 중학
2) 아니다, 27명
교 입학이 즐겁지만은 못송따고말하는학
26% 22%
28% 24%
생 이 응답자의 반이 넘었다 54%
3번 질문엔정말다양하고도구체적인 답
46%
3 자신의꿈은?
이 쏟아졌다. 1, 2번 설문이 무거웠나?
1) 기업가, 또는 자영업(프리랜서 포함)
‘tx::D같은 패션 모델, αn같은 영화 배
12 명 교회학교는 1월을 기준으로 진급을 하기
때문에이미교사나반이재배치된상황.
2) 의사, 변호사(판, 검사)를 포함한 전
문직 1 6 명
우에서부터 국제금융전문가, 인권전문변 호λh 오지선교사 ..’ 기자가 나열한 막연
한꿈’ 대신어 린학생들의가슴속에는이
선생님들은학생숫자가많이 줄었다고말
3) 학자, 또는전문분야 진출 8명
나라의 장래가꿈틀대고 있었다. 하지만
해준다 친척집 이나 스키캠프같은것이
4) 예술분야, 연예인(가수,연기자동)9명
질문에 정확히답하지못하는학생 몇몇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주된 원인은 과외
5) 목사, 또는선교사 5명
에게 들은 얘기는 (개미 목소리로) / 좋은
나 학원에 쫓겨 다니느라 지친 학생들이
12_ 흔묵인선고씨
대학’ 입학이었다 순간 당황했는데, 옆
에 있던선생님의 재치 있는말씀이 이어졌
1) 그룹, 대화식 성경공부 9명
회에서 찾지 못한다면 그들과 부모는 교
다 “이따가선생념하고떡복이 먹으면서
2) 떠 많은) 야외활동, 답사 1 6명
회와점차멀어질 것이다
어떤대학가고싶은지 얘기해줄래7’
3) 디론교회, 혹은교회내타부서와교류,
위 5번의 설문조사결과는참으로충격적
이 시대 많은 청소년들이 , 병문 대학’ 을 냐와서 ‘유명 전문직’ 에 종사하는 것을 ‘성공한인생’ 이라 주문받으며 갈。}가는
협동 11 명
이다. ‘이제중학교에 올라갔으니 교회는
4) 취미 에 따른 교회 내 클럽 활동 강화 14명
논리를 별써부터 허용할 수 밖에 없다면 28%
이 때, 교회 학교가 일반적인 공교육학교
22%
나사교육과 달라야점은무엇일까?그것
적당히 다니고공부 열심히 하라’ 는 식의
18% 32%
어찌 그들이 고등부, 고3에 올라가서 감히
교회학교에 열심히 출석하라는말을하겠
은성경속의진리찾아나서기와,자칫 학
는가?
엽 일변도’ 와 ‘생활카드눈치보기’ 에 내
6번의 설문조사 결과처럼 우리 학생들은
몰리기 쉬운학생들에게 기독신앙인으로
더 많은 교육기회와 더 다양한 교육경험
서의정체성찾기를돕는헬퍼역할이아닐
3개교회에돌며별인이번설문조사를통
을원하고있었다 같이어울리고싶고같
까?
해 자연스럽게 교회학교 교육에 대한 문
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해 보고 싶어 한다.
4번질문의결과에서보듯,청소년들은자
제를생각해보게되었다 그동안교회가
그들중에있던한선교사님의자녀는, 친
신의 소질과 취미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너무 공교육과사교육의 눈치를 보며 그
구들이 주일날도 과외 때문에 교회는 예
원하고있다. 교회 교육과학교교육이 그
저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주어진공과공
배만드리고가요’ 하며 아쉬움을토로 한
들의다%냉을계발해주고여러갈래의 길
부교재진도에따른 ‘패식공교육진행’
다.
을제시해 주지 못한다면 。1 사회는 1%의
에 급급하지는 않았는?.] 점검해 볼 필요
루터의성경 인권에기초한 반민평등교육
기준에따라 99lfo의 꿈을묵λ꿇농사회로
가 있다는 교사들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
기회 제공론’ 이 독일개신파l가국립학교
전릭송}게 되고 말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
감한다. 교시들이 아이들과 더 친밀감을
제도를 확립케 한 밑거름이 된 사실을 기
야승논이유가여기있다
갖고, 더구체적인삶의주제를갖고만날
억해보자. 물론지금은누구나교육을받
수 있는기회가더 많이, 조직적으로주아
을수있는시대다. 그렇지만엄청난사교
져야한다
육비 부담으로 한국의 현실은 ‘빈익소교
어원적으로 교육은 라틴어의 educe1얀1]
육, 부익다교육’ 이 문제시되고 있다고 해
서 유래하였는데 , 이는 제3변화로서, ‘이
도과언은아닐것이다. 이 때교회가우리
꿀어내다 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
청소년새씌띨에게해주어야하는일은그
2) 유년주교만큼참여하겠다. 18명
다. 그러므로교육은한개인안에 내재되
리스도의사랑을부어주는교육, 개개인의
3) 더 많이 참석하겠다 11 명
어 있는 능력을 이끌어내어 , 그것을발전
다양한 소망을 발벼주는 교육, 그들 속에
시키는데 까지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
잠재되어 있는 미래를 이끌어 내 주는 교
서,’가혀지키게하라’고 핸지상명령
육이어야함은자명한 λ}실이다
은 이렇듯 적극적인 교육 기획 속에서만
긴 방학을끝내고새 학교, 새로운청소년
이루어질수있다. 그래야교회교육이다
기를맞는그들의일주일중가장아름답고
른교육을 선도해 갈수있다
역통적인 시간이 교회 학교와의 만남 시
우리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장, 변화하는
간이 되었으면하는마음간절하다. 圖
5. 중학교생활중 교회학교공부와 활동 ξ뼈 계획은?
1) 그전보다줄여서 참여하겠다. (학업에 대한부담 때문에) 21 명
22%
42%
36%
6 교호|학교 공부나 활햄| 대해 뻐}는점이 있다면?
모습을표현핸가장 개}운교λ덜 교
글/어통번 ( c ul tu re@cl reamwiz.com) 기자
2α껴던 3월호 _13
| 선교현장
이야,I( 2) I 선은윤 선교사
나도i꼴수선교사처럼 ·• 지l릴드는 미국님-침례교(SBC)죠속선교사다 그는 내가실고 있
오곤했다 그러던 아느날주일 이캠 , 이]ulJ 준비로힌칭 J:I}쁘게
는미을어l서 25krn 떨어진 이웃도시에 살고 있는데 2003년초에
지내는시간에그에게서 전화가왔다 자기 부모님이 며칠 전에
세네갈로왔다 6살 난아들 하나를 데리고사는 제랄드는 40대
오셨는데오늘주일 예배에방문하고 싶다는것이었다. 갑작스
초반의 부부로 첫 인상이 미국인답지 않게 말이 없고차분한분
러운 연락이지만우리는 쾌히 숭낙을했고 예배 시간에 맞추어
위기였다. 그린데그가말해1를재아버지기침례교목시-로
목시님 내외분이 제랄드부부와함께 도착했다. 첫 마디가 반갑
서 힌국어써 30년간선교시로봉사를했으며자기도 고등학교 띠l
습니다’라는유창한한국말이었다 온회하고환하게 웃으시는
까지 힌국에서 지랐다는것이었다 힌국애서 시찍하던 미국선
모습。l 영락없는목시님 인써이었디 에배 후교제시간。l 지
교사의 이들을 선교지에서 만났다는 재미있는〈?) 사실에 우리
나고교인들이 돌아간후에 식사를 대접했는데 (물론한국음식으
는낌짝놀랐다. 지키 집이 대구에 있었기에 기숙사가있는대전
로)갑자기 준비힌 음식이지만드시띤샤 연신 ‘참맛있습니다‘고
의 선교사자녀학교를오가며 공부했고, 어린시절과청소년 시
하셨다 쉬운대호판한국말로니누었다 제일 먼저‘올해연시l
절을한국에서 보냈다는 것이다
가어떻게 되십니까’ 물었더니 ‘힌국나이로는일흔셋이고미국
그러면서자기의한국이름이 〈하명훈〉이리는시실도알려주었
나이로는일흔둘입니다 이름은 Gerald Harkins Fra띠lin 이며
한국이름은 〈허근수〉 입니다” 또박또박한국말로대탑을하셨
다 사모님의 한국성함은 〈하진희〉라고 D끓등1졌다
힌국을 떠난지가만 8년이 넘었으며OS95년) 한국말을 많이 잊 으셨다고했다. 목사님이 힌국괴 인연을 맺으신 것은 6 25 한국 전쟁 떼 띠군육군(헌병)으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히신 떼였다고
한다 1 년간 강원도 지방에서 근무하시고 미국으로 되돌아가 서 목사가되어 1965년도에 한국에선교시로부임했다 목사님
은주로 대구, 포항,울릉도등경북지역어써사역을하셨는데 대 구에서만 18년, 포항에서만 11 년을 시셨다고힌다 울릉도에도 수십 번을왕복하셨다고한다, 하근수신교사와이내 하진희 선교시
목사님이사역하시던시대는그야말로 한국근대사의 격동기였
다. 나는그의 집 에 있는가족사진을보며, 특히그의 아버지의
다고볼 수 있다 비록짧은만남이었고한 번의 만남이었지만,
시진을 보며가슴한구석에쩡힌감동을느꼈디 대를 이은선교
선교현장에서 선교사역못지않은김동괴 도전이 되는민남이었
시역도귀하지만, 나의 조국을 위해 1, 2년도 이닌 30년간선교시
다. 우리 t...}라-7} 지금의 피선교지처럼 어려웠을 떼 많은선교사
로실았던 , 지금은은퇴한노선교사의잔잔히 웃는그얼굴에서
들이 젊음과가족을 희생하며 복음의 씨를 뿌린그 결과로 오늘
한국을홍h한사랑을발견할수있었다
날의 선교한국이 있게 됨은그누구도부인할수없는 역사적 시
니는제랄드에게 부틱승}기를 혹시 아버님에게 연락할일이 있으
실이다 그꼭시님도자신의 뿌린귀한 열매를{비록간접적이지
띤당신께서 흘러신 땀이 헛되지 않아 그 열매가 세네갈애도 있
민) 멀리 이프리카에서 보시게 될 줄은 아마 상상이나 하셨을
다는말을꼭진해 달리고했다. 그뒤로제랄드는 몇번우리집
까a해운작벨의 시간이 되어 선교시님을 배웅한후 니는 기도
에서 드리는 주일에배에 참석하고식시도같이 하며폐를 니누
했다 내 나이 70이 넘었을 때 나도히 근수선교사님처럼 세네
었다, 아직 언어를 배우는기간이라본격적인 사역이 없어서 부
갈에서 피송받은세네갈 선교시를 세네갈。1 아닌다른 니라에서
담없이 우리 예배에 참석했는데기징 큰 이유는우리 예배가자
볼수있게해 딜라고 기 뼈
기가 배우는부족어(윌로프어)로진행되기에 언어도익힐 겸 나
14_ 흔댁인선교사
글/선은균(cl、.vcls un @ se nl oo . s n ) 세네 갈 신교사
。l완성 선교사 | L。 ve St 。 ryl
아저씨, 컴 씹으설래요? 지급 내나이 마흔한살II
I口
20년 전을더듬어 올라가남들도부러워(”하
는지금의 남편을만났습니다 그러나다른믿음의 커플처
럼교회인에서 만난뜨거운믿음의 인연은 아니었습니다‘ 2 1살꽃다운나이, 게다가 대학 1년의 가을이었으니 , 얼마
나 이성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겠습니까1 블랙의 옷을즐겨 입었고 커피도 블랙으로
믿음이 없었던 떼라 채워지
지 않은뭔가를 이성친구찾기에 급급했었죠. 그러던어느 날추석 전날로 기억됩니다 집으로돌이갈잔돈을 비꾸러 변화힌 화양리 거 리에 어울리지 않는작은구멍가게 에 갔
습니다 지금남편의 누님 이 운영하셨던가게 었죠.
박정식1 이윤경 선교사가족
껑을시고잔돈을 바꾸고 나니 책을읽고있는청년이 있었
은 저l대했습니다 그는 성경공부 모임 에 함께 가보..A}는
습니다 찜도별로필요없고인상도그리 나빠 보이지 않
저의 제의를 순순히 받아들여 우여곡절 끝에 믿음을갖고
이 ‘아저씨 , 찜 씹으실래요?‘ 이 말이 인연이 되어 남편이
‘∼복의 근원 강림하시∼’ 를부르며 목시념의 주례로결혼
군에 가기 일주일 전거의 매일 민나다시피 했죠. 처음만
식을 올렸습니다 니중에 알고보니 남편도 군에서 믿음
나 영화 ‘인디애니존스’를보러갔을때이미다 아는 내용
생활을 열심히 했었다고합니다
이라고자성하게 설명해 주고, 다음날엔자신이 만든거라
그 이후첫딸이 만산 9개월에 시산돼 부모의 얼굴도보지
며 여러모양의 송펀들을싸와서 보여주더군요 참자상하
못하고세상을 떠나자한달을젖을짜 버리며자식 잃은슬
고착한사람이라 여겼지만 21살의 나이에 결혼을생각할
픔에 잠겨 있다가하나님의 음성을듣고선교사로λ1 첫발
리는없고· ‘ 그 이후남편은군에가고, 일주일밖에 만나
을내딛게 되었습니다 ‘윤경아, 슬퍼하지 말아라 내가
지 않았기에 정이 들 리도없고, 닌 또다시 미팅이란미팅
너의미음을다안다,” 미지의세계의어딘가에도에수님
은거절하지않고다나갔습니다 그런데내가그리됐긴
이 계신지, 진짜 우리의 아버지가
얼굴은아닌데 단한사람도애프터 신청을히는상대가없
누군지강}모르고세상을 떠나는
더군요 쓰쫓
나의 첫딸과같은하나님의자녀들
일주일의 만남이후군에간남편은 1 00통의 편지를보내 리
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서 남편과
라는약속을지켜, 과여자친구싱국이는과사무실서 편지
난 그렇게 평범하게 만났지만, 하
「}
를 배달하느라 바쨌습니다 지금의 제기 있도록 전도한
나님의 대 사명을 완수할 선교사
%댁이 , 소문에 강원도어 디 개척교회의 사모님이 됐다고
부부로묶어 놓으셨습니다
하더군요. 그해 겨울방학하나님은저를특별히사링닝}시
참으로하나님은위대하셨습니다
어 %택이를통해 대학생 성경공부팀(ESF)을소개했고 1 00
글/이윤경 (c206pa rk @ha nmail.n e t ) 선교사
ml
번이 넘도록거절했는데 샘이의 끈질긴 전도로 방과후 스스로발걸음을옮7=] 모임 에 가게되었습니다. 말씀공부 를통해 에수님을깊이 영접하였고 제가졸업혈 무렘 남편
남편 박정 식 선 교사는 항공선교회 소속 선 교사로 사역하다 현재 국내 체류 중
2α껴년 3월호 _15
I 그틀음
$빼 열려천 선교의 창!
아름다운나라미~마, 더베곤교회를찾<:> ~가는동안미얀마땅이 그렇거l 아름다울수가없더라구요. 길목길완뻐만났던아름다운사람들낯선이방인에게도아무런거부감없이자신의처소를흔쾌히내주었던사람들, 한사람도
그냥스치고싶지 f발} ‘빙글라바’를 외치는낯선 여/\}에게도순박한 미소를 머금고화행운아름다운사람들 그들을보면서 많은생각들이 머리를스쳐 갔습니다 문명이라는것이현대인에게삶의편리함과물질의풍성함은가져다주었어도우리가잃어버리지않아야할, 소중한인간미는많
이 빼앗아간 것은 아닌지. 문명의 이기에 찌든이기적이고욕심 많은현대인들보다어떤 변에선무지하교 가난한그출1 더 행복
해보였습니다 그아름다운마음속에하나님이새겨진다면얼마나좋을까요?그러면더아름다울텐데… 〈사진제공〉광성교회 청년부단기 선교팀
낯신 이방인의 사진찍는모습이 신기한듯호기심 아 린눈빛으로쳐다보고있는미얀마더베곤지역의 순박한주민들의 모습이 정겹기만하다
” ~;;활-흙흙; ‘··~ /팩 i혔솥編ωω평 i
미뻗}의자연븐한폭의 그림처럼아름탠斗 벤치에뱃}시잭하는아이의 여유와한가로이 풀을뜯어 먹는염소의 모습이 참인상적이다
16_ 핸ff선과
장시간차와배를번갈아타고찾。}가고있는오지교회를눈앞에 두고 이슬
아슬한대나무다리를건너고있는광성청년단기팀원들
별떼같이 몰려든호기심 많은아이들앞에서 워십으로에배드리는광성교회 청년들
오지교회사역을마치고교회 앞에서아이들과의짧은만남을아쉬워 하며
깜짝생 일파티에 너무나행복해하시던안광일선교사님
밍글라돈광성교회 헌당예배를드리고난뒤현지교회사역자,성도들과
2CXJ4던 3월호 _17
I t11 추소서 2 1
표염 l스탄 송기 l정섣교사 서남아시아에 위치한파키스탄은 인도의 회교도들이 강}세계
91년부터 파키스뺀써사역하던최명희 선교사와결혼한후송
대전후인도에서 분리하여독립한나라답게 회교가%.껴@를차
기정 선교사는파키스탄의 중부지역에서 현지교회의 어린이와
지하고 있다. 기독교 인구는 약 2.3% 정도이고 선교사의 수는
청년들을돌보며 파키스탄전역에 기도네트원을형성하는일을
9111테러 이후에 절반으로줄어 현재는 300여명(한국인 선교사
해오고있다. 특별히 2001 년부터 송선교사가족은사역지를파키
멘0명) 정도가머물러 있다고한다. 파키스탄은비록회교국가
스탄의북쪽으로옮겼다. 파키스탄북쪽은세계에서 두번째로높
이지만선교사비자를쿼터제로인정해주는국가로각교단의 신
은 K2를포힘히여 6-7000미터의고산이 많은지역으로유명하}‘
학고까세워져 있으며 선교 역사또한우리 보다오래된곳이다.
그산과산사이 계곡에는미전도부족이 많이 살고있는데 그들
그러나 명목상 기독교인들이 많고 교회 지당1는 매우 부족한
은복음에 매우배티적이라고한다. 이들에게는주로농업기술이
상태다. 환경이 열악한만를어느곳보다일군을필요로하는그
나 의료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데 송선교사의 소망은 현지교
땅에교회의 일꾼들을%냉하고청년들에게는선교의 비전을심
회를통해
어주는송기정 선교시{37세, SIM)7} 있다.
워 형성의 핵심도 파키스탄 현지인 선교사들을 일으키는 것이
o] 미전도종족에거l 복음이 전해지는것이다 기도네트
며 현지교회들이 선교에물질과기도로동역하도록격려하는일 ‘'o}시아에서 중동으로들어가는다리 역할을하는파키스탄은여
이다. 비록파키스탄국민의 대부분이 회교도이지만 지식층이
리고와같은곳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굉야생활이후가나
나해외를다니며눈이 열린사람가운데는회교에대해 회의적인
안땅을정복할때요단강을건너처음만났던성이 여리고였는데
램들이 뽑. 대학생이나청년들。l 진리의 n짧에갈급해 하고
파키스탄이 바로그 여리고의 위치에 있다는 것이 송선교사의
있는것을볼떼그일의 성취가그리 멀리 있지만은아닌듯히다.
말이다 선교의 역사를볼때 예루살렘에서 시작된복음이비울을 통해유럽으로전해지고이것이 미국으로, 미국에서는또아시아
‘이미 중국교회는 1940년대 전 · 후에복음을서진하여파키스탄
로계속서진해 왔다. 아시아에 전해진복음은이제중통을향해
의 비단길(silk road)을따라 이란과 이라크등중동지역을거쳐
나아가고 있는데 그 중동을 향한 관문이 바로 파키스탄이라고
에루랩쩨 。l르도록부르심을랬습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
할수있다 해4님께서중동복음회를위한전초기지로파키스탄
든민족에거l 증가 되7] 위해 옹세상에 전파되리니 패야끝이
을시용응}실것이라는것이다 또실제적으로파키스탄은그역할
오리라고 말씀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송선교사는선교
을충분히 감당할수 있도록기독교의 체계가잘잡혀 있는국가
의 중심축이 처음복멤 시작된 예루살렘을헝해 흘러가고있는
이다.
데진실로속히오리라고승낸예수님의 길을준비하는것은특정
100% 쉬아파무슬림들이 살고 있는나가르지역
18_ 흔댁~I선고씨
파키스탄북쪽의 Kai때kα1Jm 고속도로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예수를믿는모든사람에게 하신 명령임
2. 파키스탄인 선교사들과 중국인 선교시들간의 원활한 교류
을강조한다. “이 구원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기 위해서 나
와연합。1 얘루어지는베이;!:Y} 구축되게 하시고, 파키스탄교
를부르신것이고우리는천하만민을품고왕같은제사장으로
회들이 기도하고후원하여파키스탄인선교사들을파송하는일
하나님께나얘}야동}는것이죠.” 하나님께서는당신꺼써 계획
을 2004년부터 반드시 이루어 주소서!
하신천하만민을위한구원의 역사를이루시기 위해 이미 모든
ml
글/정근미 (95 k orn i @ k。rea . c。rn ) 기자
군대를배치하셨고신속하게 그 일을진행하고계신다. 주님께 서 호령과천시장의 소리와하나님의 나팔로친히 하늘로쫓아 강림하시는그띠l가우리 눈앞에다가오고있는것이다. 이스라
승기정선교사는 아내 최명희 선교사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파키스탄 북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안식년을 마치고 3월초 출국한다 연락처
kijung0401@hanmail.net
엘 백성이 순종함으로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처럼 파키스탄또 한그렇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이들을통해 변화 될것이다. ‘'o}시아에서 행하시는성령의중심축에한국과중국
이 있고하나께서 호택과중국교회 선교시들에게 주신 사명이 크고중합니다.” 이 일이 결코새로운비전이 아니라이口] 200J 년선교역사를통해 이루어 오고계시는하나님의 인류구원 역 사의경영임을성도들。l 빼아잘감딩해야한다고거둡강조 하는송기정선교사 그의 말처럼선교는사람이 하는것。l 아니 라예수와성령께서 진행해가시는것이다. 우리는동역자로함
께일하도록부르심을받은것이다
〈기도재목〉
1. 한반도와중국에서 수많은주님의 일꾼들이복음을예루잘렘 까지 전하기 위해 중동땅으로니。}가도록닫혀진문을여시고, 교회들이 선교의 대명령에 순종하여 기도와물질로동역하도 록재촉하소서 1
-...u..~
파키스탄북쪽은 6,700mm의높은스털이 많다
2004년 3월호 _19
IMK 이야끼| 햄첸
하나남! 우리는그저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bl니 께서우리꺼을남아메리카의심장인볼리비
) | - | 口 아로보내신지도벌써 6년이 되어간다. 아무런 정보도없이 이 땅을처음날없을 때의 두려움과떨림은… 한국 에 있을 때에는남미 니라 중에 볼리비아의 존재에 대해서도알 지못하며 살아왔는데 . 우리가족은저들의 음식과관습, 언어
가우리들속에 살아있다고 기끔 얘기한다 볼리비아는정말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한 나라! 이제는왜 하 나님이 우리 기족을 이 곳으로인도하셨는가를조금은알것 같 다. 오랫동안의 굶주림으로하루에 한끼도먹지 못하고죽어 가
는 내 또래의 친구들. 아주먼시골에서 올라와 공부해서 직업인 이 되어야하겠다는이들에게 우리들은 2가지의 기쁜소식을전
부모님과 함께, 왼쪽에서 두 번째기 정현빈
한다. 첫째는빵과채커피)를대접하는것이다. 왜?그흙l게 펼
는 아이들의 그모습은순간천시들로변한다. 어느날은점심을
요하니깐 둘째는생명의 떡이 되어 주신우리의 소망, 에수님을
준비해가고, 어느날은간식을또 어떤날은칫솔질하는방법을
소개하는것이다. 처음에그들의 반응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몰
가링} 준다. 그렇게 해서 가째진 아이들이 이젠 100여명이
려들다가도하니둘씩 하나님을만나며 체험한다. 이 모든일을
더 된다 니는이 아이들에게서 예수님을배운다
주관하시는분은물론 하나님이시다. 동생 J。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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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게 베푸신축복중에 예전에는 마처 깨닫지 못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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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없는지역을택해 아빠와엄마함께 주일오후에 봉사하러
중요즘 이주감사드리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내 여동생다
기는곳이다. 쓰레기를 버리는곳에 세워진동네라서 그런지 아
빈이다. 혼자였으면어쩔뻔했나싶게 너무나사랑스럽고 예쁜
이들도속싱하리 만치 더럽다 이곳에 λ씨는집사님들과한팀
내 동생 Joa뼈 ! 내년이면 대학생。l 될 그는 장래희망。l 여자
이 되어 머리를 감겨주고끽이주면예수님을 언제부턴가찬양하
목자이다. 매일아침 예배후 QT는그의 독무대다. 기도며 성경 보는눈이 하나님이보시기에도예뿔것같다
예수님을 전하는데 보다 효과적 일거라는 목표로 그는치과에 입학예정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다빈이를 내게 보내주신 이유를
통생이라기 보다는좋은 친구로서 어려울 때 같이 있어 주고힘들 때 같이 기도해주는그런친구로 보
내심에 확신한다. 나는 이곳에서 의대에다니고있 다. 따뜻한교수들의 가르침과친구들의 마음씨에 난하루하루가즐겁다 처음엔동양인인나를친구
로 인정하기까지는 어려웠으리라, 하지만 지금은 나에게고민도털어놓고함께 웃으면서 재있게 살아 가고 있다. 크리스마스 축제 때 아이들과 함께 한 현빈
20_ 효택인선교사
내가의사가되려는이유는하나님이 니를더 유용한도구로사 용하시기를원해서다 명예와돈 때문이 아니라하나님께서 내
여백을보는눈
게 허릭하신 달란트로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 - - - ----‘
효과적으로전하고싶은것이 내 소망이다. 2003년 1 년동안의 내 성적은최고였다.
하나님의 은혜임을고백한다 특히 이곳은의료시설이 띠약하 다 후진국이다보니 의료기술도많이 부족한형편이다 하지만
니는불평하기보다는내게주어진일에 최선을다하게 해달라고
•
하나님께늘기도한다. 또위생관념조차없는이들에게서 나는
그냄새도향기롭게 바꿔달라고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이
나를생해길원해1면나는펴순종해야할뿐。l다. 그러 니모든일을하나님께 맡길수밖에 없잖은가?가끔씩나도선진 문화를누리면서시는꿈을꾼다 각종놀이, 문화, 오락, 첨단기 술등의 발달된문화는우리의 삶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하지만
성(!.\) ~에 Cl.。l지 않는다연 년야직 영었f‘ 하고흰 。1 백(않
진정한행복은아니라본다 한개의 빵으로이들을행복하게 해
白)이 그내흘보고윷거은 )I 에하랴. 풍융 썼으무호 글/허태수
주는 일을하면서 순박한삶을사는이들을보면 이것이 작지만 순수한행복。l 아닐깨↓는생각이 든다. 이곳볼리비아에서 열 심히사역하시는우리 애H}, 엄마를 위해 나는조용히무릎꿇고
올해 중학생이 된 은실이에게 믿때 이모가
기도한다.
신물을사줄테니 필요한게 있으면 밀배 보라고 했E떼 업미, Lf효뻐| 뭐가필요하지7
글세 봄옷이나하나사달래지 그래 ”
하나님! 우리를 이곳볼리비아로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리비아 영 흔들을위해서 우리 o빠 엄마를사용하시는 것또한감사합니
다. 불평이 감사가되기까지 원망이 믿음이 되기까지 만 5년이
‘입을시간이 없&에요n
너 팬플룻가지고 싶다고했잖에” ·이제는 갖고 싶은미음이 없어요,n ·그럼 돈으로달라고해서 건축헌금 해라끼
넘게 걸렸지만 이제는 하나님 이 계신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저까하는모든일을지켜보시고계시는하나님 앞에 믿음고백
옆에서 들으니 돼기 이랬다저랬다하기만 했다
하며살기원합니다
그래도마땅한게 떠오르지 않은모g떼었다, 엄마 우리짐으로부지다 ” -왜7
하나님!
.필요한 게 이렇게도 없으니 밀야1
처를 하나님의 멋진 도구로사용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뼈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머리를쓰다등는 사림은행복하다. 글/정현빈 (chungisaac@hotmail . com)
볼리비 아의 정만섭 , 조상온 선교사의 장녀로 몰리비아 의과대학 에 재학중이다
〈펀집자주〉 빈 증이 한가운데에 굵은 정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점 이 아니 라 여백을 볼 수 있어야 진정 으로 기 뻐 할 지격이 있다고 말하는 허태수 목사는 현 재 춘천 성 암감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삶보다 더 큰 여 액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대 에 작은 쉽과 생각의 시간이 되길 바린다
2α껴년 3월호 _21
| 코미의
셰상보 111 0방화 맨f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를위한평화행진 시하포?타과 기16J Oi저l 터전지 모료느 도사까 O다 . 이 도시느 다
20세기 딸수십 년간 인류공동체를긴장시켰던냉전의 종식으로
。동f OJ조드이 서로 다르 조교르 口 l으며 "8]!1-lJ 스교 OJ A J마 서로
세계는평화와 화합의 새로운세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르 짧H 보복과 테러록 바보하고 이으며 여사저으로 보 때 人어
이 러한 기대는 21 세기 벽두에 있었던 9 11 테 러를통해 완전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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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OJ:으 치E빡 쩍!이 바보되어 오IL]- , A ~A J마 저 서며씬으로 커
너지고제속되어지는보복전쟁과테러로그 어떤시대보다도불
cm 여하으 미치느 이 도시록 5빼 , 폭발}의 자으 L빠 ’ 하「l
안하고혼란스러운시대가 되었다 세계 초강대국이자 9.11테 러
서 미액)-AJ만 쟁H한 l:!J전을 품고 여l루랩을 행}는 평화의 행
의 피해자였던 미국은 인류공동체 앞에 테러협력과전쟁협력이
~OJ 시작되었다,
리는두갈래 길을놓고선택을강요함으로써 전 세제를 냉전 종
”예루일렘 여l수행진 2004”로 of름 붙여진 OJ 행진은 1000개
식 이후 다시 힌 번양분되게 하였으며 , 미국을중심으로 아프가
파j와 3000여명의 목회자 성도의 램을 목표로 전문인국제
니스탄과이라크에서 진행된보복전쟁은갈등을 해결하기보다는
협력단 (인터옵 ), 여샘도단 (에AM ) , 여샘 , 한국 이스E엠성
오히 려 명분 없는 침략전쟁이라는 평기를 받으며 갈등과 혼란
경언구소 ( KIBI ) , 국제 CMF( 맥), 소수민족언대, 한동대 등으
을 더욱가중시키는결과를 낳게 되었다.
로 너l트우묘를 구축뼈 올초에 출범햄다 월{r 〈 한국인선교
이라힌 21세기 갈등 양낭은새로운 것이라기보다는 냉전시대로
사〉 는 이 빵fl)- 진행될 2004년 7월TI씨 미틸 〈 서}상보lJ > 코
잠시 가려지긴 하~l으나 십자군 전쟁과식민지 통치 , 이;싹엘 건
너록 토해 예루A러으 짧t느 펴회의 없 l의 시저앤이 의미르 되 근口근 。 L 。
국과중동의 석유문제 등 인류역사를통해 끊임없이 진행되고 증
째 1고, 예루일범l이 「)-AJ는 특별한 의미와 피스메이커로서의 크
폭되아 온인류공동체의 깊은상처라 할수있다, 그리고 우리는
리스전의 소명의식을 고춰'8'\ti 핸f (편집자 주)
이 길등의 시작을 믿음의 조상인 기독교뿐만 아니라 유대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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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장면
22_ 흔댁8선교시
이슬람교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지는아브라함의 가정에서 볼수
의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21 세기 세계 교회의 리
있다 이삭과이스마엘의 형제갈등이 한가정어써 팔려l스타인으
더쉽으로 세워진 힌국교회는 이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 이
로,다시중동과세제 전역으로확산됨으로이제는마지막폭발만
십.7-}:가를통해 막힌담을헐어 우리의 호댐이 되시고 둘을한몸
을남져둔 해결할수 없는문제로커져 버린것이다 또한, 이러
으로 하나님과회목하게 히신 예수그리스도( 엠2:14-18) 이심을
힌 전지구적인 대 립 양상은 세계 선교의 마지막프론티아라할수
선포하고 인류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섭겨야 할 역시적 인 사
있는 이슬람권애서 섭지군전쟁 이후 제속되어옹반서구반기독
명감을느끼지않을수없다
교의 정서를강화함으로 세계선교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
이제우리는 이천 년전 예수님께서비라보고우시며안타까워 하
다.
셨던 예루살렘(녹1 9:4 1 -44) 에서 인류의 마지막 갈등의 폭발이
이 갈등의중심이며 진원지인도시가세계 왜}를주도해 온유일
아닌 거룩한부홍이 시작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지상명령 완
신을믿는모든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인 예루살
수를 위해 한마음으로평화의 행진을 허여야 할것이다. 뻐
렘이다. 옛 예루살렘성 안이 현재 4개의 서로 디론종교섹터로 니누어 있는것에서 볼수 있듯이 모두가거룩한도시라부르는
글정리/이정화 (je200→ @chol. com)간사 에루살럼 예수행진
2004
운동본부 홍보 담당
www,jerusalem2004 .net
이 도시의 역사는그 이름의 뜻평화의 도시-이 심히 무섹할정도 로 전쟁과갈등의 역사로점철되어 왔으며오늘날도허루가 멀다
하며 일어나는 테 러와 보복공격으로 피흘림의 역시를 이어 오
고있다. 더군다나 9.11 테러이후전세계는이도시에서일어나 는 일들을각각지신의 일로 받아들임으로 예루살렘은 갈등과 혼란, 불안의 현 세계환경의 축소판이자대 리전의 장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세계 환경 가운데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
게 부각되고있다 이 역사적인 갈둥관제기운데 오직우리 힌민 족민이 어느 쪽괴도충돌의 역사가없으며 최근높아진국기-위싱
으로 유일하게 화해자{Peace Maker)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것으로기대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이러한인류공동체
며|루쉴럼 에수엉~2004’ 란?
목회자긴담회
평회행진을갖기로공식발표하였다 또 인터콤주최로열린 2004년
2004년 8월7일부터 1 0일까지 진행될 예루살럼 예수행진 2004’ 는
선교캡프(2αX3.12.31-2004.1.3, 3박4일간, 호서대학교 oκ뱀퍼쇠
효택교호I. 미주등한인교회성도약 3뼈명으|침7 f를목표로하고있
를비롯한지속적인기도운동을행진이열리는8웰'}~지지속적으로확
으며, 뼈레햄여다님탄생지광쟁써 열2-f는팔레;씌인집회(1 일
대하고있다 기도운동과더불어 〈예루쓸렘평화와이삭과이쇄}엘
간뻐구약예루응렘 성전터어써 일릴 예루살럼 집호1(2일간립나뉘
회i5»를우I한평화콘서탁를국H24개지역어써 1 월 12뿔터 A탬}
어진행되며, 이행Af를전후때l 여!루실렘과필레표엔쁨의승인
여 현재까지 약 16,αXl명의 성도들이효뼈하였고 3월밀까지 미주 8
이래 5Km 구간의 평화행진을효H각 또한문화행사로서 예루실럼평
개도시어써평화련트가계월|써진행될것이다 그리고쾌 9개
화콘서트를열어펠|쓰띤지역의어린01와정쇠꿇율을우한전도축
지역어써는 옥호|젠담회를통품p:1역교호|훨|뿔어때| 뺨실램
제및문화교류프로그램을열게되며, 기타성지 순례및현장 사역 등
여다행진 2004’ Af'역에 [맨비전을 q누었다 목호|샌담호}는여러
이진행될예정이다
지웹회목호Jil:f들의진지한반응을써왔고,현X~는흔댁과미주에
여|수행진200앨동본부’ 는 2〔Xl3.10월 24일 주한이스라엘때}관
서 약 360개으| 교회가새벽예배와금요철야모임시전성도들과힘께
어써 01요}엘핀필벌장관과함께기재담호|를갖고내년 8월띨부
기도로챔하고있다
터 10일깨|이;씌엘여투살럼과랜|씌맨뼈러힘을뼈르는
T잉 ’:02-3.32응285
f없‘02응32-'2If37
2α껴던 3월호 _23
| 조성수
선교사의 아배 뀐흐l숙의 얼11(52) 1
이글은 O믿리키를행H 두번째선교λ}으를위한발걸음을내딛은조앙선교사 7f족의매님 O뻐지맴|
서의짧10펌입니다 그들의감사와기뽑그러고아픔과승투등을찔막해IL빠그의 0배인권희숙선교 써일71를통해서한댄O 씨만많은선교캘을위한 O 룹|{와함께그기묘|뼈을 q누었으면합니다 (펀집지쥐
購 조성수, 권희숙선교시와아틀동현이그리고띨엉현이
* 2004 넌 l 월 l 일(목) “또 E뻔의 새애”
모든절채}광+지 않판}. 그악명높은 10여년전에끝난흑인차
새로운마음으로 2004년을열었다 새로운날이라고해서특별히큰
별정책의후유증으로인해 땅에관계된부서들이서로입장이틀려
의미는없지만- - 잊을것이 있다연청산하는느낌이들어 연말도필
이제까지서류직업이진행되어지고있는셈이다. 이서류가늦어지
요하}생각을했다. 어제와오늘어같은햇볕이지만모든것을새로
다보니 건축을시작하기가어려웠고 • . 건축을기다리던건축비후
움으로시직하고싶다
원교회가 얼마의 헌금은다론내꽤 교회 건축비로보내게 되었 다 이 서류작업을위해 먼거리를다녀오던 ‘준이’ 가교통사고를
* 2004 넌 l 월 9일(금) ‘올애로 두 번째인
입기도했고…. 더불어땅등록중인여러서류를모아시청에설계 허가를신청한지 4개월이 지나가는데 6주면 된다고송뜯일이보충
늘푸른 E택협소닌 캘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던캠프가오늘로끝냈. 서로떨어져 있던어 린친구들이 주님의 이름안에서 오랜만에만나는시간이었다 “하
설계둥과긴휴가둥으로시간이 물 흐르듯가고…, 그러다가시작
나님을사랑하고남을시링하며나도사령하카’ 이렇게하루변몇번
기가어려운검은진흙땅이어서 장비가동원되고진흙을모두걷어
씩구호를외치던이들모두가주님안어써잘 X따났으면…. 건강 하고블께 그리고 지혜로우며 각자각자가하나님께 받은독특한
내고다른흙을부으려는중에그렇게오지않던비가갑자기행}로 연결이 되어 파놓은진흙땅이 무너져 더 공λ}를어렵게 하고 있다.
모습으로해님께 영광을돌리면서… 멀리오셔서수고해주셨던
거의 쉬지 않고 7-8일 정도 쏟아진 비로 인해 이 내}의 곳곳에서
여러분의강사님들도고맙고 내년에또…
홍수로시달리게한그비가 - --
* 2004 닌 l 월 25일(수) “기도보다는 E품을
신회석 목λ냄과안디옥세계 선교팀이 오시는다음달 2월 9일까지 어느정도건축을해보려고했는데· . 어떻게든전도의일에있어 서는 최선과 최고를다하시려는신 목사님의 발걸음을가볍게 해
더 많게 01는쉽지 ~6는 두 번째의 교외와유지뭔 건축”
한건축 기초공λ}를위해 땅을파야했는데손으로는절대로파내
메리땅에짓는교회와유치원건축이쉽지가않} 우리의마음과
드리고싶었는데 . 이 한해 40 개국을다니시는중에오시는발걸
는달리불가항력적인여러요소가있다. 그간땅을구입하고우리들
음인데---- 圖
의 이름으로등록핸일。] 1년이 넘게 진행이 되고있지만。}직째
--
본관 앞국기 게S때 어린 효댁친구들은흑인들이 OTese리고 부르는 것을좋아하지 않고 이 세대를실연서 우리는효택시림 인것이나타내지곤해서.
채소밭 한켠에 심은 수뼈| 350개기 넘개 열렸다 와우∼ 그 조그마핸?) 징소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 줄은 정밀 올랐다 윤이가그중큰것하나들고
효댁칭소년 캠프중에정심 먹고 바로되믿옐이 7녕영성할때, 과일나무주변에있는집초뽑기를했다
메리땅’ 마을의 교회 유치원 짓는 일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께
장비로 기초를 피고 있디 깅정 진흙이 아닌 일반 흙이 나올
장비로 2일간 기초를 파고 나지 비기 오기 시작했다 그러고
기도로
때까지
g떼가지난후에가보았더니곳곳이맘껴져있었다
24_ 효택인선교사
|쉴만안룰까|
누~자 덮 우~~}껴 누~자 11.x..~}너l 사도행전 12장 1-10<~방 : E씬이 .Af-해 기~할 수 filll >
자신의 생명을다바쳐,평생그분을위하여서라면죽음도마다
너돼도그일들이견디기힘이들
하지 않고섬기고따를것처럼큰소리치던베드로는그가이저까
어히나님을 til라보는것죠차힘들
지 쌓아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위급한
어하던그때, 모든것을꾀하고
경우가닥쳐와한번이나두번이아닌세번씩이나나는그러
선교사역은물론가정마저 지키기
한시람을전혀알지못핸고, 만나본적도없다고하면서패
힘들정도로극십한고통가운데 있
를설레설레 흔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잠시 잠간의
으며 외로왜 몸부림치고낙심하
여유를가지고이제는살아냈}는안도의한숨을내쉬기도전에
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했던 그
울려오는세 번의 닭울음소리는 베드로로하여금충분히 땅을
때 저를다시 일으키고 세워 주었
치며 통독하고도남게 만들었습니다.
던한장의 편X까있었습니다. 잘아는후배 전도새지금은목사
그리고오늘본문을보니까오순절 날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요선교사)로부터 보내진편지속에는간단한한두줄의 글귀와
성령세려}를받고전혀 새로운사람, 새로운삶을살게 된베드로
전배님 힘내십시오, 누군가선배님의사역을 위하여지금도기
사도7} ‘복음 해+때문에, 여까이름때문에잡핸, 감왜갇
도하고있음을기억하시고용기를내십시요 해+님은선배님
혀서날。l 새기만기다리고있는상뺑처쩨됩니다. 4절과6
편이십니다.’ 더붙어손바닥만한크기로복사되어진악보가한
절말쏟에보면그를옥에기둔헤롯은평상시에감옥을지키는
장들어있었습니다. 그악보에있던찬양이바로 ‘누군가널위
몇 명의군사로는안심이 되질않아서 그랬는지 네 명이한조가
해 기도챔’ 라는 것으로요즘은누구나다 알고있는그런찬양
되는 감시조를 중징하여 네 명씩 네 패가 감옥 밖에서 지키고
곡이지만당시에는잘알려지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그가잠을잘때는쇠사슬로손과발을 묶고두명의군λ까그의
많은눈물을 흘리며부르고또불렀던찬OJ:이었습니다. 한번 어
옆어써 함께잠을자며혹시라도있을만일의시태에대비하옛}
려움기운데빠지니까이무도나를기억해주지않는것같고아무
고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은모든권세를한손에쥐고있
도우리를위로해 주지 않는것같은상황속어써, 앞을보나뒤를
으며 승리의 그날만을기다리고 있던헤롯의 패배로한토막의
보나헤쳐나갈 길이 전혀 없을것같던그런일들가운더l서도분
이야기를끝맺고있습니다. 무엇이, 철저한감시속에글자그대
명히누군가니를위해지금이시간에도기도하고있을것이라는
로죽음만을기다리고 있던 베드로는 실아나고모든 것을손에
확신은당시의그어려웠던일들을잘극복하고다시일어설수
쥐고있으며 의기뻗혜하던헤롯에게 패배를안겨주었습니까?
있는좋은계기가되었었습니다. 감왜갇혀서사면초개四面
다아시는것처럼그대답은 5절에나와있습니다. 비에베드로
楚歌)의 형편속에주님 앞에갈시간만을기다리고있던베드로
는옥에갇혔고교회는그를위하여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사도를옥으로부터 구원해 낸것은그를위해 기도하던 예루살렘
송희천선교사
교인들의 기도이었습니다. 지금이 λl간선교사님들은선교사님
선교사역초창기에참으로큰위기에봉착했던일이 있었습니다.
들의사역과어려웅들을 위해기도하는기도의동역자들이 얼마
그 어느 누구의 도움이 없어도주어진 선교현챔써 이제까지
나계십니까? 圖
이무도이루어내지못한큰복음의 역사를일으킬것처럼물불을
가리지 않고일하며스스로높고높은자리에 앉아세상을 ti}라
글/ 송희천 (sch 1 05 @ ha nma il . net)선교사
14년 간 뱅갈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역 . 기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보던때가있었는데, 바로그순간하나님께서는저의힘으로는
훈련사역 (88-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선교연구원장, 서울
김당할수없는견디기 힘든어려움을저로하여금겪게 하셨고
※ 본 지면은 송희전 선교사의 O .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됩니다
신대선영과겸임교수
2α껴년 3월호 _25
,,,도수첩|
선교사님들어l거l 중보기도를-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제목을 보내 주시면 힘께 기도하겼l습니다.
、
파푸아뉴기니 박민하선교새m-s.park@sil. org.pg)
• 이스라엘서병 길 선교새is따15@h때mail.net)
- 성령충만하여 영육긴에강건하고영적 전투어써 녁넉히승리
재 피송교회가 결정되었는데 주파송교회와 더불어 이스라엘
선교를구체적으로할수있도록
하도록
- 리히르각교회와주민들이자기말성경갖기를사모하여 성경
용섬}의 전도단체와 협력하는 일, 히브라대 전도모임, 개인 우정
전도를위해 - 기적적으로 1년 비자를 얻었는데 앞으로헝구적인 체류를 할
번역사역에협력하고동참히도록
· 3월 초 리히르마을에 들어가려고하는데 성경번역 위원들과 협의하여정착할마을이 잘결정되어지고 정착할미을의주민
수있는비자를받도록
들。1 。1들을반기고성경 번역의 집 지을터를기빽 내어줄 수있도록
、
’ 러시아이희재선교사 · 디배랴 교회 부홍(안드레이-산교사로 1 월말피송예정, 러시아 브라질 안승렬 선교λ}-(braz피ove32 @horizon.com .. br)
님쪽무교회 지역, 최굉순선교사부부헌신적인 사역 및 러시
아미존주변의약 1만강변 o)을들가운데개신교회가세워진
아사역자 등)
곳은 1αm개도안된다고 하는데 이번선교여행 중에 방문한 5
- 미르선교센타구입 및수리. 믿음으로지혜롭게 예비된 건물구
개의강변마을에개신교회들이 세워지고마나우스에서 개척
입 및신속한수리(수많은 분들의 기도와헌신으로당초작정한
한교회들이 이런 강변도시나마을들로 선교사를파송할수
기본에산을준비케 되어감사드럼)
있기를
、 、
/
’ 케냐주진국 선교사{jju 7@jrn10.com) . 선교사의 성령충만과육신의 건강을위하여
체코 남상이 선교사{af:@띠plus.cz)
1월에 Poprad리는 도시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돌이왔는데
키베라빈민가교회의 안정과성장을 위하여
그안에서 계속되는 열매들이 맺히기를
. 투르카나양로원,고아 사역을위하여
남선교사는담석재거수솔을하고딸아。l 마리아는 급성 맹장
으로수술을받았는데가족의 건강을위해서‘ 、
. 볼리비아윤도근선교사
/
요르단김선길선교사
’
2004년도부터 않nclalio, 당lwa1〔Is, Lorenzo, Angel。1 하나님의
부르심을받고송}나님의종이 되고자신학교에 입학을하였는
· 올해도출석하고 있는 아랍교회에서 10대들을섬길 에정이고
데 끝까지마칠수있도록
원고를 보지않고설교하는것이 목표다
· 아내 예상선교사는 아랍인이 학교를중단하고청각%배기
’
원주민교회들의 여러 계획(성경고사 대회, 찬송가경연대회, 체 육대회, 목회자 · 청소년수련회 동) 위에히나님의손길이함께
있는순형 이의 언어 가르치기에 전념하게 되는데 언어에 진보
하시길
가있도록 、
'、
• 아젤 바이잔장해남 선교새dhnjang@ h뻐mail.net)
볼리비아 정만섭 선교새chungisaac@hotrr때I.com)
. 더 많은 선교사역에 더 많은기도와재정 후원을위해서
’
. 인터넷사역이 잘준비되어서 뿌리내 리고컴퓨터 학원생이 현
대학생 λ}랑방과어린이 공부방시역을위해 ,목회지외 펴지
재 20명인데 501정까지 등록되도록
도자, 교사세미l-~를 위하여
· 좋은밴역재영어에서 아젤어) 만나고안전과건강을위하여
시청각 선교와 군정복음화를위해 /
26_ 효택인선교사
아젤안디옥교회가 말씀안에서 잘자라나도록
| K。m i
메셰지 • 피리를면 춤을|
Bf!률켠훌을 월간 r효}국인선교새어써 자원
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일정과 슴수가 있 으시면 빛그림(사진)과 취재 쪽 의 깜는멸 시간이 펀하신대로 나눠주십시오
• 어디선가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것만 같은 기대를 갖게되는 3월입니다 따사로운햇살이 소망의 봄
이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환절기에 구독자님 , 후원자님1 선교사님 가정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
다
0
김중원님 , 임호님 , 두 분을 미국지부 이사님으로
서 모시거| 되었습니다, 한잭으로두분을만나 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휴간동안 후원하시는 교회들을 방문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선교사님들의 치열한 선교현장을 이 잭 을통해 보시면서 , 많은도전과위로를 얻으신다는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이 작고 보잘 것 없는 잡 지를 통해 주의 백성들에게 힘을주시고 선교에의
열망을불러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을찬짧니다 02003년 합본집이 나왔습니다, 사도행전 28장의
선교의 역사를 현재의 시간으로 01어가는선교사
님의 Of름다운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아프리카를사랑하는댄트메이커들의 단기 선교 여행 . 기간; 2004년 7월 약 2주간 · 장소;남부아프리카
· 문의 : 02 2268-6636 (월간한혐]선교새 . 대상;초퉁학교이상의관심있는모든분 •GP 선교회 SMC(send me coursε) · 훈련대상 ; 선교한국에서 진행승}는 PSP과정과 예수전도단의 W과정을 수료자, 다른 단체에서 기본적인 선교훈련을 받은 자로구체적인 선교지 경험을 원하는자, · 훈련내용;소그룹토의,토의 정리, 리트릿, 현장체험 . · 일 시 : 2004년 3월 25 일(목)∼6월 17일(목) 저녁 6:30∼9:30 - 장 소 GP선교회관 (8호선 장지역 1번 출구) · 예상인원 : 25명(훈련생-20명, 조장4명, 스웹2명) 참가비 • 8만원 (간식비/리트릿비 포함,선교현장체험 비용별도) 신청마감 2004년 3월 13일 · 면 접 : 2004년 3월 1 5일∼ 19일
’
. 문의 ; 김미란 선교사(GP 한국본부 훈련담당) gp따1ining@hanmail.net Tel. 02-443-0883 • 21세기 선교 전문가양성을위한 ATOM 4기 훈련생 모집 · 일정 2004 년 3월 16 일(화) ∼6월 1 일(화) 12주 과정, 매주 화요일저녁 7시 10시
· 장소 GMTC 선교센터 (목동) · 참가l:l] : 120,때 원 (교재비 별도) · 대상, 선교 관심자, 헌신자, 선교지망생 등 · 등록마감 : 2004년 3월 9일 , 30명 이내 • 문의 ; 김효영 실장(E-mail : man따im@때m.or잉 I 02 2654-1006 유경애 박사, 이 장호 박사, 문상철 박사, 안점식 교수, 최형근 박사, 김효영 실장등
· 강사소개
• 제 107] 일본선교훈련원 훈련생 모집 · 기간 3월8일(월)∼6월 15일(화) 15주 - 대상 일본선교관심자는누구나 · 제출서류 ; 입학원서 등 · 인원: 60명 .훈련비 용 ;30만원
· 훈련원 장소· 서대문 ]EM 부설 일본선교훈련원 · 문의 : 02-393「1772∼3, kjem153@hanmail.net
믿음의 기업을 찾습니다. 기염을동하여하나닝의선한사업을확장하·Jl자합니다
함께할프로젝트나아이탱이있으시연동참올원합니다
·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야이템 전자제품또는관련업 ※ 현재 중국 에 전자부품공장을 설립 , 생산중임
2003년도합본집가격 20 ,αU원
없 코리OU앙'/1J"' 전화잃9'8200 팩스839-7200
2004년 3월호 _27
I 안국민
선쿄사으| 휠터소석
|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드립니다. 쉴터는, ..
안식년을맞아한국에 돌아오시려는기쁨과함께. - 거처하실 곳을찾。}야만해l는선교사
님들 메일을통해서나 전호벌통해서 쉴터를문의하는분들의 연락을받으면먼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미 쉴터는더 이상의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론선교관의 전 화를알려드리지만, 그곳들에서도거처할곳이 없다는말씀을들으신다고하십니다. 고냥선교사님 10,00}분o ] 넘는선교캠인해내어써이처럼 그뿔을위한공간이없
어서 그분들을실망시켜드림이 뻗1깝습니다 한국인선교사안식관인쉴터는 사람에게알려진바없이오직 주의 니라를위해 일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 쉴터 인천광역시남동구구월2동 7뼈대성빌라
· 해로구성된건물중 5채는이미구입이 되었으며 구입예정인나머지 3채의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1월째모아진헌금은아래의 금액을포힘해서금액 이천이백팔 십십니간칠천이백사십팔원(22 ,837 ,248) 입니다. 0쉴터소식입니다 쉴터에는태국선교사님 이신 하태민 선교사님가정과 OM선교사님이신박정훈선교사님 가정이 계십니다. 1월과 2월초까지 박정식 선교사님 가정도 쉬시고가셨습니다.
@ 쉴터 구입을위한 1 40명(평생에 한번 10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밴+고 싶습니다. 참여하신분,김복관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 30,αm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2004 난 -크잊P.l i -
l월
돈의 드난섭
--------”김P .l i -0 제작비
김경숙김철형 김홍문김형식 대전니눔교회 백선숙 윤영숙
지로지동。l체
신병식(이웃샘교회)유선영유양근이상범 oj은정 이현주
구독(개인)
100 ,00[)
급여
구독(단체)
10,000
발송비
86,770
후원금
665 ,000
전화비
운영위원금
150 ,000
비 품,소모풍비
90,300 50,00(]
십일조
190,000
이혜경정호진최임경 최학묵추진유앙;근광염교회(이종기)
전화보증금반환
전월이 월
1,770,200
지그 "',!「」-{「료
통신비
37 ,400
403,342
관리비
721 ,750
3,300,542
모두나간셈
당월이월
28_ 흔벅인선교사
3,000
12 ,000
면허 세
들온모든셈
2,200 ,000
18,000 3 ,207,220 93 ,322
.따를톨펙뭔~l!l l ~ I홉암펄E렌κJnfJ휴켈. n빨 3,αX〕웬맨 선교엠 fl 뺑ii 웰I한팎] 섣교λl를 밸 수있맙다. 섣교엠메 {월팬팎l선교사」를 1 웰{|침여등i신분틀 꺼화
강영회 강운봉 강영멸 강진원 고재영 곽갱신 팍현회 구영서 구자영 권영전 권원숙 깅경신 깅광회 김국진 김기령 깅기태 깅냥현 깅동갱 깅문희 김미허 김미립 김이숙 깅인욕 깅인한 김1내용 깅엉규 깅앵욕 김용익 김용태 깅상랑 깅상순 깅상범 깅선국 김 선 한 김성배 깅성수 김성준 김수연 깅순혜 깅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 영섭 김영숙 김영인 깅영좌 깅영진 깅영회 깅오석 깅육순 깅용회 깅웅종 김유현 김윤선 깅융갱 김윤웰
김온숙 깅온주 김의중 김의환 김 인숙 깅인숙 김인칭 깅인대 낌재순 깅채옥 깅정근 김정용 김정자 깅지숙 깅지연 김지향 김진겸 깅진구 검진구 김진주 김천순 김칭진 깅춘근 김 l뻐- 김학자 깅학준 김향진 김현숙 깅현우 깅현주 김현철 김화융 깅효중 김회숙 겸회연 김회영 깅 >I 영 나도신 남새도 냥징진 노영애 도선경 류한인 모숭원 문기복 분해진 미션재 민운숙 약말라 악미연 박빙우 박상대 박선위 박선회 박연숙 박연욕 악영길 박영자막용이 박윤자 박은정 1과온영 박정훈 딱지숙 딱갱모 박하성 박현숙 박흥서 망장석 •g현지 배덕현 액금순 액영기 액용득 액인순 액현경 서강선 서숙희 석영길 선교99 성인호 소원석 소갱연 손기켈 손이선 송상욕 총성애 송은경 송준화 총호순 신동원 신미라 신상국 신선미 신은상안기자안영호 안영호 안영훈안숙향 안순얘 안욕수안옥수안갱잉 안핑현 안영주안회정 양유식 양중석 어준용 엉귀석 여충애 영신숭 혜민숙 오서정 오성수오혜정 오홍영 오회영 우병상우진영 원선회 원선회 유명욕 유성혈 유영호 유은회 윤석순 윤영한 윤영 nJ 윤 정 윤훈영 이경란 이정립 이경애 이공훈 이광수 이냥수 이덕자 이득현 「
이미연 이며자 이상옥 이상씬 이성기 이수갱 이연욕 이연차 이영희 이용우 이원실 이옹얘 이은히 이인석 이인숙 이재닝 이재석 이재웅 이정용 이정희 이 종선 이주상 이준호 이지환 이장래 이첼규 이해선 이현석 이현숙 이현주 이형냥 이혜영 이빼정 이후숙 이희정 영문우 임복헤 잉성회 임종식 입주정 잉진호 장정회 장선정 장갱훈 전용호 선일국 전춘애 정영철 정상일 정성수 갱아영 갱재원 정진욱 정춘얘 조경순 조경인
조정회 조잔호 초길송 조운희 조용남조성수 초성현 조연자소영현 죠재현 죠창원 지동기 지용준 진영란 진영환 진정주 진호경 차숙이 차지용 최제순 최규인 최냥욕 최동호 최영회 최영희 최마자 최마자 최꽉녀 최상대 최수갱 최순호 최영인 최윤권 최인영 최갱단 최정회 최종오 최찬혀 최흥규 최흥연 하우영 한영권 한순영 한욕주 한일신 한정립 한향이 한혜숙 허미녕 히빙긍 히신자 허
연 허옥순 허평석 허홍핵 현내식
현회란 흥남기 흥정회 흥정회 항국자항상무 황선국 황성하 항신혜 황용근 항찬도
1 ,5 구씌 깅 §J 권
10 구좌 김갱준김재일악경혹박은수딴현액낭수손영숙송현순우챔얘일 후원긍{한국)
2 구싹 강본구견원겸용기김은회김앵김인용겁재인김액의류잔옥 액선숙
。애정잉현영장A빠갱영웅조영회초옥연죠앨최성오최뺑힌영욕
서n까서정호용펙회용uJ자이상호이윤숙。1인선이여정행까장지현
II 구씩 깅영순이창우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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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i구씌강영셰최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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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최 검정숙이연수 IJ. i구씌 액얘경 J 구씌 강"~숙김판청김밝”김영순김소영김진한냥수정익엔정냉뷰"d 연영순 14 구씌 쟁에정 오랩융영호。|정애。냉갱이선이뺑i。냉선。않식이해흉상부정 I (;구씩 이현식
갱영오최갱신
J. 5구좌 강성우권순조박영준소똥영싱희 생이은주장원순허용갱 5 구싹 강신정깅기영깅덕실생진않지김진싼깅현숙닝송회 t쐐분악영회
후원긍(미국동부지부 2003.11 .13- 2003.12,28) 깅선난김인영장호/깅순남 Kim Ii K/Kim·Seo Su j 나총우인해숙 박낭은/박소은성기호욕사심우청오은회전도시/오쐐유억흰배인정
16 구씩 권오기 20 구씩 권u)숙권항1 악홍우소광성 임주정조영회차신갱채동최획택추 진
4.5 구좌 연영훈송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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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좌 김재욱심연녀
21 구좌 윤영숙 41 구좌 김인얘 ;o 구좌 왕보연 60 구씌 우일규
8, 5구좌 박노용
구옥께인 김종링김"i나서계원서기항최잔이연에원
9 구씌 김쟁자
구흰틴세 i뼈교회
액암j 띤영만서성준양정용어연화우갱두이경lof 이력이원철 이은경
장옥순원운갱의성εJ근최딴한영식흥안화
광영교회 김귀순 김시호 김인 §J 낙원선교센타 웅숭훈 영정자 유영선
이용수옥사/김§KUoi1y Korαm Pre찌)”eri:‘m Church) 이영oJ샤오 갱원매 최윤기/최온 Tucso 1 True Iighl Church Hendricks Chong. New jmcy [””1g리<CJI Church (뉴지지 대한교회)
이사회비및운영위원급 주흉기상료서최왼옥사잉h성액옥새김정현옥"'))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perso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i표AN MISSIONARY로 하 여주시고, 주소 322GREENBR1AlR DRJVE APT#7 UNION.
하거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 이틀…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
NJ07083 732-548-6282(동부지부)
1530 East 25th Street. L.A. , CA 90011 323-238-0571 (서부지부) 선교시님들께 · 사역보고차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 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편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시용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 만한 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저희사무실로보내주십시오
어떻게 도올 수 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0,000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
예! 디음과같이 돔겠습니다. 1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 을후원하겠습니다. @매달천원이상
2. 『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매월 1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월간 『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분은 1 년 우송료 10 ,000 원과 함께 주소를(전화번호 포함) 보내 주시면됩니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국민은행 . 012-21-0840-091 . 조성수
*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2-2268-6636)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 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2α껴년 3월호 _29
|선교사의 소리 1 조성수섣교사 • 4빨 3λ멸H 귀L떨 기쩍 뾰외L)로 기써 섣교人 1£ 불2\는 O뻐봐 햄f 江)':} 살
"A }Al 컬콜찬
쨌현0\와떤OJ.
햄을 포E한 41)!?.1 L뀐애써 91)!?.1 초폼l교’ 그E교 그후 고폼1교 졸첼lf' l
4푼~I 더 E띈힌피를
Alflr
E펙 3힐랜} l힐번
。,,
.
현0\는 엽을 주저l로 한모뿜 그J:'.l는 人밤 흙j 랴fl} 돼3으면 5배 口}술
훨f 안뭉관뿐fl !”
디를 q닌다.
햄0\는 흑뿔의 잔송을 잘환(?)해주는 λ밤 중의 랴마 되1i를 쩔H 0번
에읍액뻐11싼 엠l공화국의 口 ~I합 음r::tt를 입핸뜯더l 았C써 흔묵 댐암l 경우5렘 웹A\(?) Oj'.:>j- 그라파 끄Pl:1:ε 고뻐 해f 0-P] 고드하교어써 가르~l느 이으 따걷R각, LL llA
。 「
O뼈봐 엄口뿐 ‘2{스턴뼈묘’ 에있고, 둘은 빡6] 팩l토리아’에있O~i λ뀔 다
른장소어써 ~J-. 뽑뻐묘 그렇고 댐급 등 O힘f 펠를 선교닙애써 멈빼 l O끝:j$J 3뻗j O텐 훈묵 유흐뱅들을 뒷님모}A\5뼈 그노력으로 샌r.
l 만씬두야들
.
준9109살)와윤9108살)
.
준이는 신략뻐l 입톡뺏다. 할수만 양번 이 썩의 중뻗l 人써 2서rn를 01끌어 개 l 우흉H
윤!'.>\는 야렸을 때부터 비즈니스맨이 Qll를 탤딴.
물X닐로도울수않 λ썩이 앉번 잘섭껴 보뿐}는마믿f집OJ 있。써 • 선교λfl} 좋은 자동차를 탠번 챔어써 뿜l 보려는 색이 빡rH도 잭f 보땐J-. 선교人 fl} 븐집어써 ~1:2
81£· · ·
뺨로, 선교人백 X배f 좋은 자동치를 Efil 큰집어써 샌번 -. 선교사들의 zι*는 무엇을 i51fl~
-o-p:q .
멸은 0떻11] 살O]O~ -0-f'] · 0-JC써 살6]0~ 5모-
머2fl 벡어l 검정OJ O엔 멜 액l 들어 않데
엉li쯤한 *쁘Fl 섹도 뿜---구.f>ll 멀l 짱}도 커 보O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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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뾰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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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_ 효E국인선교사
엠 -냐
본지편집인
川 …써 쿄려
조성수선교사
꽤『펀」째
--
글/ 조"a 수 (tmrsa@ te l k o m sa .n et )선교사
2004
ì
|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면장|
lll ustration by 김은영
부활의 아침 에 만난 멘순닐 부활절 예배 성가대의 멋진 찬앙과 함께 107H 의 구역과 성경공부 그룹 성도들이 차례로 나와서 준비한 찬양과
춤, 성경암송을 하면서 부활하신 주님을 온몸으로 영접했습니다 모두들 좋아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아프리카 땀땀의 흘겨운 북소리가 부활의 아침에는 더욱 멀리 퍼졌습니다 두 시간 반의 부활 축제 예배가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모든교인들의 기쁨의 열기가교회 안에 꽉차있었기에 말입니다‘ 곧이어 신학대학 솔나무 숲에 하얀 책상이 차려지고 그 아름드리 솔나무 숲 속 환상적인 천상의 분위기 안에 서
우리는 구역과그룹별로 준비해온부활절 음식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어떤 레스토랑에서도 볼수 없는풍요로움‘ 음식이 고급스러워 서 가 아니라 부활의 주님이 주신 기쁨이 넘치므로 해서 누리는 마음의 부요함 우리는 그
기쁨을먹었습니다 아마‘ 천국이 우리의 모습 같을 것입니다 〈콩고 곽군용선교사 글 중에서〉
한국만전교A.t
2004. 4 19\1)\년 3월이| 칭ζ얻”흩택인 선교시」는 δH외에서 활동5는 효묵인 선교시의 싫괴 훨동이| 대힌
010 1기를 사진올 동δ!이 강택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일행하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들깨 무g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사님들을 위한 윌터 운영을 히고 있디
H"!O!Of'I ‘: 네필의 김금숙 선교사
--밍 @--@@@m
따임과스밑 비추소서 1
| 이 책 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 네 팔 이 민철 선교사
선교면장이야기 (ll 사람 사람들
I 백운화 선교시
| 이종아 전도사
신교사가 본 그 나라의 연재와 미래
코미의 설문조사 | 우리교회를 리모델링 한다연?
선교연 'b'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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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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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
조대석
징
낌종남
장
정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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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
일러스트
겸은영
회원관리
류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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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
기
획
일지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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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늘기획 031-947-7η7
미국동부지부
| 크로아티아 순돈호 선교사 |
n yaticca@ne tz en。
I 예루살렘 에수행진 2004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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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687-9382( 집 )732-548-6282( 직장) jungsu g . jang@ l mc。 com
미국서부지부
역사적 의의
자문위원(한국)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윈의숙의 윌기 (53) 기도수칩
모든 ~국인 선교 Atoll 계 월 간 「E택민 선교사」 •
|
김재일우일규정연동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순석 박경환 성철 이석호 이동수
자운위원(애나대
심영택
I 띠리룰댄 줌& 1 995 년 2월 6일 퉁록 퉁록변호 라 7036호 2004 년 4 월 I 일 발행
E백믿 선교사의 쉴터소쇠
선교사의 소리
이윤수
209 833 6899(칩 )213 820 6899( 핸드폰) williamwooram lee@yahoo. c。 kr
쉴만안 물가 | 송흐| 천 선교사
코미 message
net
장정석
박주원
코미의 세상보 JI
냥궁영환 770-417- 1 133 (교회)
그들& %언” 일려진 신교의 장
MK 이야기
김성보 어동번 김용운(사진)
사진지문
I 김용기 선교사
비추소서2
김동윤 김옥규김우준 남궁영환박운규
차
2
| 장인관 선교사
주동기
박원홍서좌원 전상협 이총아 이정옥(한국) 편
| 김은영
성기호 조성수
오창훈 이경숙 이대훈 전병조 김중원 임호(미국) 팀
윌려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문 인 인 장 시
해。치a 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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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발 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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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환
낌선웅 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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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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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팩스
월긴 r힌국민선교시」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김링율 준수힘니디 월긴 r한국민선교사jαl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월간 r힌국인선교시」의 서면 허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세상적인 그리스도인에서 세계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중국과 인도라는 거대한 나라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 ,
사역을 할 때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 중에서도
히 말라야 중앙부에 위치한 삼림과 수자원 이 풍부한 나라
네 팔 형제들에게 더 친근감이 들었어요.
네 팔 네 팔은 헌법에 국교로 명시한 종교 힌두가 있지만
자다가고 그들이 도움을 청하면 달려가게 되고 . 웬지 더
세계에서 가장 우상이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들 더라구요 .” 그래서였을까?
“2 1 세기에 이런 나라가 있을까 싶어요. 우상의 나라에
선교지 를 정할 때 자연스럽게 네 팔을 떠올리게 되었고
태어나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하고 죽는다면 같은 시대에
4 식구가 네 팔로 정탐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가서
살연서 먼저 믿은 우리에게 그 책임이 있겠죠.” ‘빚진자’ 의
의과대학 학생들을 만났는데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마음으로 선교지로 가게 되었다는 이민 철 선교사(52세 ,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와서 자기들을 도와 달라고
성덕중앙교회)의선교동기는누구보다단순하고명료했다.
하는데 저는 그것을 하나님의 부름이라 믿고 결심하게 되었죠.” 물론 많은사람들이 말렸다. 중고퉁학교에 다니는
병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이선교사가
아이 들의 교육문제도 그렇고, 의사겸 정교수로서 안락한
선교에관심을갖게 된것은교회에서 외국인 예배를통해
삶이 보장되어 있는데다또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동남아에서 온 근강}들과 교제하면서 부터였다. “외국인
있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기로 결심했을 때
2CXJ4년 4월호 _5
주었다 “선교는 그 사람들과의 교제 (fellowship)구나
싶어요 기뻐할 떼 기뻐하고 슬퍼할 때 슬퍼할 수 있는, 서로 나누면서 기도하고 위로 하고 또 위로
받고·
‘”
선교지에서의 삶이 여러 어려움과 갈등, 영적전쟁 등으로 쉽지만은 않지만 그곳에서 하나님 을 체험한 것이 그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한다 “ ‘두러워 말라,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 는 말씀을 체험하고나니까 그 다음은 쉽더라구요 사역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나에게는 그곳에 있다는 자체가 축복이구나 싶었어요” 그냥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교회에서 봉사하며 나름대로 선교한다고 자위하고 자만했을텐데 네팔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신이 난다고 한다.
네필의어린이
그러나 그가 전문인 사역자이기 때문에 겪는 갈등도 기다렸다는 듯 파송교회가 연결되고 비록 전문인
있다. 네팔에 일하러 간 것도 아니고 선교하러 갔는데
선교사지만 네팔도 비자문제 등 입국의 어려움이 있는데 그
복음전하는 부분이 약할 수 밖에 없는데서 오는
모든 것들이 너무나 순조롭게 해 결되었다. “파송과정을
어려웅이다 평신도 사역지들이 안식년에 들어와서 신학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가기를 기다리셨구나 생각이
하는게 이해가된다는이선교시는그도국내에 머무는동안
들었어요.”
소그룹 인도를 위한 성경공부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하려고
한다. 카투만두 의과대학 학생들과 트 리뷰반 대학의 병 리학
8월 다시 출국하게 되면 지방 보건대학에서 사역을 할까
전공의들을 지도하고 파탄병 원의 병 리과장으로 암
생각 중이라는 이선교사는 지역 개발 사업과 어린이사업
조직검사 등이 주 사역이었던 이민철 선교사는 무엇보다도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힌두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심껏 그들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엔 네팔의 교수들이 매너리즘에 빠져
를
건성으로 가르치는데 반해 한국에서 정교수로 있던 사람이 가난한 자기 냐라에 와서 월급도 안받고 헌신하는 모습에 학생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기도했다. 그 열심 때문이었는지 학생들은 그의 기르침을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받아들였다. “힌두인 교수들은 자기만을 위해 사는데 저같은 한국 기독교인 교수가 있다는게 신기했나봐요. 허허” 그러나 이선교사의 삶의 모습이 그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었고 메디 칼 펠로우쉽 (medical fellows!꾀p)으로까지 연결되었다. 메디 칼
f빼m앙lip 의 형제들과
펠로우쉽 (medica l fellowship)은 이 선교사가 의대학생과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것 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의사, 간호사들로 구성해 만든 성경공부 모임으로 그는
계획이리라 “처음에 선교는 내가 하는 것 이라고
살던 집을 개방하여 공동체 생활을 하며 모임을 이끌었다
생각했아요 그린데 지금은 주는 것이나 가르치는 것, 어떤
학생이건 교수건 간에 직접적인 전도를 할 수 없는
것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하는
나라에서 이와같은사역은그에게 참으로큰보람과기쁨을
것이라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성과도 없고 열매도 없는
6_ 효택인선교사
듯한 일 때문에 힘들었던 마음으로부터도 자유함을
얻었다. 세상적인 그리 스도 인에서 세계 적인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번 와보라”고 당부하는 이민철 선교사. “아무래도 네 팔이 체질적으로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동작은 느린 데다 씻기도 싫 어하거 든요 , 하하하”
자신은 이제 하나 님 께 붙잡힌 몸 이 된 것 같 다 는 이선교사는 지금은 기독교인이
3% 정도이지만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로 알려진 네 팔에서 하나님의 역시를 눈으로 확인하며 살아가는 삶의 기쁨과 보람을 거듭 강조했다. 뼈
성덕중앙교회단기팀
글/정근띠 (95komi@korea . com)기자
이민철 선교시는의학박사전문의로서
네필에서 교수사역 및 병원사역을하며 복음을전하고있으며사모김금숙선교사와 I뻐 승재, 예진이와함께 현재 국내에서 안식년을보내고있다 연락처 : lovenepal@yaho。 .co. k「
아내 김금숙선교사의 기독교음악지도 시간
~ ‘ •.」 --•- -------- ----
네팔의 많은축제 중하나에 침여한사람들
전도지를받아들고읽어보는사람들
2α껴년 4월호 _7
!선쿄현장 이야i1c 1>I 백운화 선교사
갚 으느 효; l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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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여 선교사님
쫓던 트럭 이 그만 우리차를 받은 것이다. 난 순간 옆문을
한분과 함께 시내에
열며 공중으로 몸을 두번 돌리며 날렸다. 순간적으로 그런
나가 일을본후집에
생각이 들었던 것 이다. 한참 후 정신을 차라고 주변을
돌아오는 길 에 택시를
살피 니 저만치에 우리가 탔던 택시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함께탔다.상태가좋은
나고 있었고 운전사는 보이지 않고 함께 탔던 선교사님이
택시를타려고했지만
저만치 에 누워 있었다 그쪽으로 가려고 몸을 움직여 보니
쉽지않았다. 우리가탄
꼼짝도 않는 것 이 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떻게 된 일인지
택시안뒷좌석쪽에는
남편이 나타났다. 나의 옴을 흔들며 “괜찮아… 7’ 하는 말을
냄새를 좋게 한다는
건네는데 도대체 놀리는 표정 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다. 난
‘
‘
;
롬훌 백운회선교사
j) 」L..
태국나뭇잎들이가득
너무속으로서운했다. ‘세상에아내가이 렇게사고가 나서
들 어 있 어
몸하나 꼼짝 못하고 있는데 겨우 하는 말이 괜찮냐고?
오 히 려
머리가아랐다
그런데 이선교사의 얼굴 또한 약간 비웃는 듯한 얼굴
거기에다가 차도 너 무 낡고 에어 컨도 시원치 않았지만,
표정 이었고 , 주변 환경 이 너 무 이상했다. 다시 정신을
고속도로에 들 어서니 한결 나아진 듯 싶었다. 한참을
차리고 보니, 꿈을 꾼 것 이 었다. 실은 그날 오전 중 어느
달리는데 , 차안 백미러로 비 치는 운전수 아저씨의 얼굴을
여선교사님과 택시 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졸음
무심코 바라보니 아니 , 눈이 절반쯤 감기고 있는 것 이
운전하는 택시운전사를 발견하고 더우기 뒤에서 불을
아닌가? 난 깜짝 놀라 가방 안에 들 어있는 껑을 내어
번쩍번쩍하던 트럭으로 인해 마음을 졸였었다. 겨우
건네주었다. 고맙다고 받아들어 껍을 씹다가 이내 또 눈이
고속도로를 빠져나오A 마자 길가에 내 렸는데 어떻게 밤에
감기고 이제는고개까지 흔들리는 것이었다.
잠을 자면서 그 일과 연결된 꿈을 꾼 것 이고 사고까지 낸
옆 에 앉은 여 선교사님과 나는 어쩔줄을 몰라하며
것이다
아저씨에게 계속 말을 건네기도 하고 어깨까지 흔들었지만 “마이 뺀 라이 (괜찮다)”라는 말을 하면서 계속 졸음 운전을
꿈에 사그l가 나서 몸을 공중으로 두번 날릴 때 난 침대에서
하는 것이었다. 아마 어떤 한계를 넘어선 졸음인 것 같았다.
떨어져 옆에 있는 장농 에 옴을 부딪쳤고, 함께 자던
뒤에서 번쩍번쩍하는 불빛이 비 쳐 뒤를 돌아보니 거대한
이선교사는 너무 놀라 전등을 켜고 밑에 있는 나에게
트럭이 우리에게 비키라고 라이트를 켰다 꼈다 하며 바짝
괜찮은지 물은 것이었다. 꿈이었지만 하도 내용이 생생하여
뒤를쫓아왔다
다행이다 싶었고 한편으로는 우습고 부끄럽기도 하고
하지만 운전사 아저씨는 아랑곳 없이 계속 눈을 절반쯤
그랬다 암만 생각해도 내가 너무 멋있게 연출되었던
감고 운전을 했고 옆에 생·생달리는 차들의 운전사들도
장변은 공중에서 몸을 두번 회전하여 땅에 떨어지는 그
우리들을 힐끔힐끔 바라보며 지나갔다. 난 너무 당황하여
장면이다.하지만믿거나말거나다. 圖
계속 정지하라고 외쳤지만 아저씨는 막무가내였다. 손에 식은땀이나고속으로 ‘주님’을얼마나불렀는지모른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 라이트를 번쩍 번쩍 하며 뒤를 바짝
8_ 한국인선교사
글/백운해woonhwalee@I때m때l net) 태국선교사
OJ 종아 전도사
|사람· 사람틀|
21세기 문화선교샌 이종아 전도사 21 셰기|를 문와의 시대라 인다. 다앙안 문와의 용수 속에서 아나넘
마음에 g족안 껏이 얼마나 있을Ti t? 영11 , 목력, 선정성 등의 사탄의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성도를 기쁘게하지는 뭇을 모아 시작하게되었죠.
문2tlt 만지는 때에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움’응 가무어 가자는 쥐지 아에 비전랜드 (v i sio n land ) 운동을 떨지는
*연재 진앵중인 사업은?
사람틀이 있다. “ 비전랜드 운동이라는 껏은 불신자에게는 복음을 ,
이종아 전도사를 만낫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 , 기독교의 한국적 수용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마당놀 이 「예 수전」의 대 본작업이 끝났고, 또한 한국 최초의 순교자 토마스 선교사의 일대 기를 다룬 뮤지컬「내사랑 코리아」가 기초 기획단계를
*비전랜드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마치고 스폰서 개발을 위해 기도 중입니다. 또 2004년 5월 경기도 남양만에 있는 두레마을에서 구약시대 하나님의
신자에게는 영적갱신응 그리고 이 땅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는
뭉요로운 삶을 누리게 아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문와 선교사’
우리 에 겐 우리 생활에
플인 성막 재현을 통하여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성막 체험
밀접한문화를하나님의
축제」를 개최하게 됩 니다. 아직은 미미한 상태 지만 테마 파크로무주 비전랜드가 1호로꿈을 키워가고 있구요.
뭇에 합한 아 름다운 모습으로누리고회복해 가야할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 무용 등 하나 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귀한 수단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기회를제공하고 감동을줄수있게장을 제공하고 가꾸어 가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주 5일 근무시 대가 도래하면서 전국적으로 300여개의 축제가
생겨났지만 。l 가운데 하나님 중심의 기독교 축제는 전무한 실정이에요. 그래서 비전랜드 운동본부에서는 부활절 , 추수감사절 , 성탄절 등의 절기축제, 농촌 · 어촌 등의 지방 특색에 따른 축제나 계절축제 , 성경 속 사건이나 장면 등을 재현
· 체험하는 성경축제 등을 개발하여 볼거리 , 놀거리,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풍광이 좋은시골교회 ,관광지 연계지역 , 특산물생산이 많은 지방, 성지가 있는 지역, 어려워진 기도원, 수OJ-관둥에 프로그램을 입히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 물론 도시교회들도 잘 가꾸어진 공원 , 인근 학교운동장, 교회의 여유공간 등의 장소나 지역의 특성을 잘 활용 하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선교(전도)의 사역을 훌륭하게 감당할수 있을 것입니 다.
*한마디 더한다먼 하나님께서 태 초에 인간을 창조하시고 너 무나 보시기 에 좋으셔서 생육하고 , 번성하고 , 땅에 충만할 수 있도록 문화의 주권을 선물하셨습니 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문화는 사탄。l 야금야금 잠식해 들어와 퇴폐적이고 타락한
먹거리가 있는 기독교 축제를 개발하고 프로그램 공급을 통하여 교회나 선교단체들의 복음 사역을 돕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교회가 가지고 있는 공간과 수양관,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저질문화로 변질되어가고 있어요.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세상을 향해 문을 닫고 보수 니 전통이니하는 변명으로 닫힌 문화가운 데 안주한다면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길이 없을 것입 니다. 이제
기도원을 활용해 영성훈련 , 성경교육, 레크리에이션이 잘
모든기독교인들이문화를바꾸어야합니다 문화가바뀌지
조화된 훌륭한 문화공간즉 테마파크를조성하그l자합니다.
않으면 시대의 문화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OJ
일을 시작하게된 통기는?
각 교회나 단체에서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크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많은 재정을 사용하여 기독교 문화를 통한 행사들을 치르지만 대부분이 비 전문가인 몇몇 부교역자와 청년들에 의해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인 실패한행사로끝나는 것 이 현실입 니다, 하지만 문화의 21C로 진입한 이즈음 더이상 경쟁력 없는 이러 한 형 태 로는 우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역사하실수없습니다. ‘문2tlt 바무|지 않으면 선교는 을닌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 11 독교는 틀어왔지만 문와는 뿌리내리지 못안 껏이 사심이다. 그로인애 11 독교 인구가 겨|속 김소Ot는 껏이 아딘지
정착되11를 암께 소잉빼 본다.
ml
사;탄의 푼화를 재압할 수 없음을 인J식한 기독교 문화 예술인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 공동체를 구성하여
•
비전랜드와 같은 문호tAt역을 통앤 진정안 11 독문와까 이I뺑l 와고이
이종O앤도사 연락처 018-252-0l?O
| 선교사까 본 그 나라외 면재와 미래| 장인관 선 교사
북코카서스지방의 전통의상
겸은강변에 사는사람들, 1랜}차ol(맘ie Karachai) 종족 ~사및환녕
까라차이인들이 터키와 시리아 요르단 등의 근동지역과 유
까라차이가 ‘검은 강변에 사는 사람를 이 란 뜻을 가지고 있
럽과미국등에도약 3만 명 정도흩어져 살고 있다. 이들은전
듯이 이들은 대 코카서스 산맥에서 흘러내리는 떼베르다 강,
통적으로 사냥과 목축을 하며 살던 민족으로서 , 본인이 만난
젤렌축 강과 꾸반 깅이 급하게 흐르는 싱류 산악지대에 살고
대부분은 무뚝뚝하나 정이 많고 손님을 무척 이나 반기는 사
있다 유럽에서 기장 높은 엘부르스산(5 ,642M) 의 북서쪽의
람들。l 었다.
담바이 (Domba i) 근처 의 해발 1,500미터 이상되는지역에서
까라차이인은 전통적으로 해발 3,000M 이상 되는 산에 풀이
BC 10세기경에 형성되었던 코반 문맹 (Koban Cu lrure)을 이
자라는 시기가 바캠에 따라 봄부터 늦가을 쩨 양과 말들을
루며 실아온 민족이다 스스로 까라차일르 라 부르는 이들
끌고 돌아다니다겨울이가끼워서야집에돌아오는유목생활
은 러시아 공화국에 170 ρ00명이 살고 있으며 , 그중 140,000
을하였다. 유목 생활중에 기름진 땅을발견하면 그곳에 가을
명 이 까라차이-체르케스크자치공화국의 남쪽산악지대인 프
보리를심었고, 그 이듬해 보리가 잘자란곳을골라 이주해 정
리꾸반 구역 , 까라차이 구역 , 소 까라차이 구역에 주로 살고
착했다 1 8세기 중반부터 농사기술이 시작되었고, 19세기 중
있다 스탈린의 인구 이동정책에 의해 1 942년 중OJ아시아로
반부터는 사냥이 성행하였으며 , 1930 년대 후반에 소작농이
강제 이주 당한 뒤 1957년 스탈린 시망 후 대부분그들의 에전
발달하게 되었다 현재 까라차이는 대부분 목축엽에 종사하
살먼 곳으로 다시 이주 해왔다. 그러힌 이유로아직 카작스탄
고 있으며 , 코카서스의 아름다운자연을찾는 이 들을 대상으로
과중OJ아시아에 일부까라차이들이 살고 있으며 18세기 말의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다 최근자유경제 체제로 바뀐 후주변
코카서스 전쟁과 19세기 초내전 떼문에 외국으로 이주한 일부
의 대도시 지역에서 장사와무역을하며 이들특유의 억척스러
10_ 흔댁인선교시
북코카싹의해돋이
건너 코카서스산액이보이는마을, 스타프로톨
다. 그럼 에도 이들은 러시아인들과그땀함꺼l 생활해 왔으므
움으로많은돈을 버는이들도있다.
효파와 1 흙과
로 체르케 스와 까라차이에 있는 러시이- 교회를 일깨워 까라
1 6세기 중반오토만 제국의 침략으로 η봐차이 에게 회교가 전
차이 선교에 동참히도록 하는것은중요히다 2) 끼라차이들이
파되었다 18세기에 러시아가 이 지역을점령하므로정교회의
대부분 외떨어진 산악지대에서 자기들끼리만모여 살고 있으
선교가 미약하게나마 이루어졌으나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
므로접근에 어려움이 있다.
1 922 년 소련연방에 합병된 후종교의 탄압으로 대부분 무신론
외지인이 자기 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경제하며 치첸에서의 전
X까 되었으며 현재는 민족종교라생각히는회교를::<.)신의 종
쟁 이후 이러한 현상이 더욱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일차
교로고백하고 있다. η내차이가살고 있는 대부분의 미을에는
적으로 체르케스크, 까라차예프스크와 떼베르다와 같이 여러
회교 공동체가 있으며 마을마다 모임의 장소를 갖고 있으며
종족이 함께 살고 있는지역의 까라차이를 위한접근이 필요하
회교시원 건럼 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중동지역에 흩어
다 3) 특히 까라차이의 이러한 역사적 지리적 악조건이 북코
져 시는 까라차이들의 도움으로 이 지역 회교화가 이루어지
카서스에서도재볍 큰종족임 에도그동안선교단체의 접근이
고있다 그외터키와중동지역의회교국가들의경제적인지
어려웠고 아직 까::<.] 。l들을 위한 복음 사역。) A)작조차 되지
원과 함께 회교 선교사들이 많이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 북코
못하였다 그러므로 까라차이를 위한 교회의 집중적인 기도
카서스의 다른 회교민족들과 연합하여 체르케스와 그로즈니
가 긴급하다 본글을통해 교회들이 까라차이 종족에 대한 이
등에 신학교를운영하는등 이 지역 회교회를 위해 일하는 많
해와지식을새롭게 하고 이들을깅하게 움켜쥐고 있는사탄의
은국내외 단체와모임들이 있다. 반면 기독교인은 극소수(알
견고한 성이 파괴되므로선교의 문이 열리고복음전파의 기회
려진바 10 명 내외, 전체인구의 0.01 % 미만)로 까라차이를 위
가 주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4) 까라차이를 위한사역에 전
한 기독교인 모임이나 교회가 전혀 없다 체르케스크에 200
문인 사역자가 절대적으로 요청된다 5) 까라차이 의 언어가
여명 모이는 러시아 교회가 있으며 , 까라차예프스크에도
30
터키어 지l 이며 어른을존경하고집단의식이 강한점 등우리와
여명 모이는 러시아 교회가 있으나 아직은 까라차이를 위한
언어 - 문화적으로유사한점이 많다, 그리고서구인들에 비해
선교에 전혀 관심조차 없다 아직 그 어떤 선교단체에 의해서
우리 한국인에 대해서 더 친근감을가지고 있다 그러한 점을
도 선교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체르케스크에 있는
기초로간접적인 교회의 선교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접근하는
러시아 교회 에 다니는 한 명 의 η·j-c.}.차 이 교인이 있으나가족의
것이필요하다‘ 圖
반대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 이다
11 빼l°I 섣쿄으|뭔업및저먼 1) 까라차이인들의 러시아인에 대해 침략자라는 역사적 선입
견이 있으며, 러시아인들도 까라차이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 러시아 교회를 통한 까라차이 선교에는 여러 장애가 있
스타프로톨교회의예배
2([)4년 4월호 -
11
IK 。 mi 의 설묻조사1
우리 교회를 리모델렁 한다면? 낯뻐|는 개나리 진달래자, 저녁에는 굉뱅t문의 춧불이 저마다 Q~려안 못을
미우는 대안민국의 나월.
2000 년
전 여|수 그리스도깨|서 고통의 시깐음
넘어 부엘의 꽂을 IIJ 운 껏도 이 때, 봄은 확실이 무엣인가를 새롭게 아는 임이 있는 계|절인가보다. 몇 년 전부터인가? ‘교외 리모델링’이 와두이다. 무리안 교외 증죽이나 재먼축보다 월씬 더 종은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대셰지만 지역사호|나 교인틀의 필요를 수용아지 못안 채 무조먼 큰 돈을 들여 다시 꾸민다는 비I판적 시팍이 있는 껏도 사실이다. 이번 달 묘미의 설문조사에서는 교호| 리모델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담아보았다. 설문조사는 중영교오|를 중심으로 갱북 2 개 교외와 강남으| l 개 교호|어써 앵CH졌으며 장여 인원은 50 명이었고 명균 연령은 3 5 셰였다.
기독교 전파의 씨앗 시기를 1945년 해방
68%) 그이유로날로늘어가는 교인수에
1) 그렇다 34명 (68%)
이후부터,본격적인 성장을 1970년부터였
따른필요보다는 현시대에 맞는공간필
2) 아니다 16명 (32%)
다고 본다면 불과 30여년 만에 이루어진
요’ 를 가장 많은 이유로 꼽고 있다(위 2
경이적인기록으로이는 세계 역사어l서 그
번).
1 . 우리 교회는리모델링의필요가있는가?
전래를 찾기 어려운 것이며 2004년 현재 우리나라 전국에 교회 수는 5만개 , 이중
3. 우리 교회를리모델링효k:f면꼭묘털고싶은
서울에만도 1만의 교회가있다.
공간은?
경제성장이 한참이던 1970년대 한국 교
1) (유리로 된, 예배를같이 드릴 수 있는)
회 건축의 대 역사도 함께 시작됐는데, 이
유아방 8명(16%)
2. 우리 교회를리모델링한C면 이유는?
같은 교회건축이 1990년대 후반부터 시
2) 문화, 교육시설 18명 (36%)
1) 너무 작아서(효과적인 인원수용) 12명
작된 내적 , 문화적 성장요구와 1MF시대
3) 자연 친화적인 공간 11 명 (22%)
에 띠라 급선회하여 오늘날의 교회 라모
(24%) 2) 너무낡아서 16명(32%)
델링 붐을일으킨 것으로생각된다
3) 현시대에 맞는공간필요 22명(44%)
또한 최근의 다각적인 교회 역할의 요구
(웰빙처지라는교회가 있을 정도로 이제
24% 44%
.‘i
16%
22%
한국의 교회는 교인의 필요에 민김하다) 는 자연스럽게 교회의 안과 밖을 새롭게 하는리모델링에 힘을 쏟게 하고있다 다 수의 크리스천이 우리 교회는 리모델링의 펼요가있다고응답하고있으며(위 1 번,
12_ 효댁인선교사
26%
4)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 13명(26%)
4. 교회 리모델링에 따른불펀이 있다면? 1) 별로 없을 것 같다 13명(26%) 2) 많겠지만김수하겠다. 25명(SCJ>/o)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9명(lSCVo)
3) 교회 리모텔링에 띠론 선교 재정 등의
을회관같은역할을하는교회어써 내외적 인 웰빙을 꾀하겠디는 웰빙교회’ 까지, 그 들교회 모두가나름의 고민을안고오늘의
상대적 9논화우려 13명(26%)
3) 불편을최소화했으면좋겠다
교회가 내일의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할
12명(24%)
F칸적
26% 18%
,1
"'
수 있는지 고민해야한다. 여기서 경계해 야 할 것은 오로지 교회 리모델링을교회 의 양적 성장을위한무리한건축의 또다 른 방책으로 유혹할 사탄의 움직임일 것 이다.
교회로 모인 사람은 반드시 교회에서 흩
6. 리모델링 한[}면 그기간혹은그후에기대
어져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교회 리모텔링에들어간강북의 동
하는바는?
바로 에크레시애Ecclesia , 모인다)로서의
숭교회 (www.cls. or.kr)의 경우, 교회건축
1) 성도들의의견수렴을통한건강한교회
교회와 디이스포라{Diaspora , 흩어진다)
위원회를중심으로새로운동숭교회의 비 전과필요를 담는작업이 한창이다. 하지 만 교인들은아직 공사진행 예정이나 그 에따른 대책(예를들어 본당 예배 장소를
대치할공간)은잘모르고있는 듯했다. 웹
로서의 교회의 조화를말한 것이다. 설문
운영 17명(34%)
2) 개인 신앙의 리모델링 &부흥.
번 모이고평일 대부분은철문이 굳게 닫
29명(58%)
3) 리모델링 후의 교인수의 양적 성장
이 예배당정변에 붙어 있었다, 30년의 교 회 건물 수명 이 다했다고 판단하는 분도
힌 교회라면 그것은좁은 땅에서의 사치 다” 라고지적했다. “리모델링 기간을통해
4명(%)
신앙에 대한 리모댈링괴부홍이 궁극적인
사이 E 에는 다양한 의견을수렴할수 있 는 열린게시판이 만들어져 있었고청사진
조사중강남의 한분은 “일주일에한두
〔렀%
있었고 그보다는동숭통에 자리잡고 있는
목적이 되어야한다3’고말한분도 있었다
34%
꾀윷
교회로서의 대사회적 인 역할과 선교지향
리모델링으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만 다듬는 것은또다른성장제일주의의 변형
으로 비판받을수있다는점을기억하면 서 리모델링된교회가 담아낼 프로그램을
적인 비전을 담아내는 그룻으로서의 교
카톨릭의 경우몇백년에걸쳐 이직도짓고
위한 치밀하고도먼미래를내다보는의견
회 리모텔링을 바란다는 의견을 주신 분
있는곳이 있고 이슬람의 경우성전 내부에
수렴이 있어야만 주의 교회가 낡지 않고
도있었다
금을칠한곳도 있다. 너무건축미 에 치우
날마다새로워 질 것이다.
3번 설문조사에서 주목을끄는것은유아
친 탓이라 볼 수 있다. 한편 우리니라의
바리새인들의 눈에만보였던 ‘성전’ 을허
방같은편의중심시설증설보다는주민을
경우 아예 교회를 따로 건축하지 않고학
물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한 열린교회와문화, 교육효율성을높
교강당을빌어 쓰는곳도 있다. 교회 건축
생명의 힘이 이 봄우리의 마을을새롭게
이는 빙안이 많이 제시되었디는 것이다.
어써의재정적인 부담은 걷어내고선교와
하는 리모델링 , 교회건물 뿐아니라우리
자연 친화적인꽁F을바라는의견도많아
질적인프로그램으로교회의 본질을파고
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부흥으로 인도
들겠다는의도로안다
하시길기도뺨.
도심 속에서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바람
l.m
도이 cl늘 。-{ 「이 〈샤 어人다」r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는 세
5. 교회 리모델링을효k:변느끼는부담감은?
계어써 가장큰 교회 3개를 보유한국7에
1) 작정 현금 같은 성도 개개인의 금전적
다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마치 몸의
부담. 28명(56%)
2) 찬반 또는운영 빙안을 놓고 성도간의
글/어통번(cuhure@dreamwiz. com) 기자
지체가하는일이다다르듯다%헨교회가
있다. 시골어귀에아직도소담스럽고마
2αμ년 4월호 _13
| 선교면장
이야11( 2)
I
임은경 자매
이제 성숙한딸01 되라라! 신앙생활 1 0년째 에 접 아드는 輸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미얀마 ” f 단기선교 라는 아름디운 선물
을주셨다‘ 2월 2일 늦은 저녁 , 설 레는 가슴을안고도착한미 얀마 국제공헝은 생각보다 매 우 협소히고 초라했으나 팬지 모르게 편안하고 정겹게 느껴
졌다 미얀겨에서의행복한첫 날밤을 보내고 이튿날, 7톤의 금으로 딴든불탑이 있다는 쉐 다곤 파고디를 호기심을 갖고
둘러보았다 금으로 만든,크고 작은불싱들앞에서 숙연히 고
개 숙여 간절히 구핸그뚫 더베이곤교회 사역을마치고교회 잎때써 Of이들과의 짧은만닝을아쉬워허며
보띤서 하나님께서 왜니를 이 땅에보내셨는지 다시 한번그이
유와목적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마에도 인관일 선교사님 (sarnuel@I찌ganrnail . net. mm)을 통하
3일 동안 본격적인 교회사역이 시작댔다 기는 교회들마다 올
여 동일하게 흐르고 있는것이다 오직 영흔구원과하나님 나라
망졸망한아이들이 , 초롱초롱한눈망울을굴리며우리들을반긴
확장을위해 헌신하시는선교사님을보면서 나의 신앙생활을뒤
다 인형극을 보여 주자X찌러지게 낄낄짤웃어대며 행복해하는
돌아보지 않을수없었다. 왜 하나님께서 서l월을 아끼라 떼가
아이들을 보면서 주체할수없는눈물이 내 양볼을 타고계속 흘
익히니라”( 엠 5 :16)고 밀씀하셨는지 그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
러내 렀다 40년넘는오랜세월동안, 억입적인군사통치와지도
다.
지들의 우민정책으로,풍부한천연자원을두고도이 민족의 삶은
내가 6싸님께내 삶의 안녕이나당부하면서 이 땅에서의인락한
그야말로 빈곤과궁핍 그자체다 그러나이 이이들을 보는순간
신앙생활을추구힌다변 하나님의 나라는 저 멀리 쫓겨 갈 것이
소빙이 생긴다. 장차지라서 미얀마- 땅을 변화시킬 믿음의 일꾼
다 나의 어리석은신앙생활로말미임아 수많은영흔들。1 구원받
이 될것을생각하니 이 아이들이 얼미니 귀하고예쁘던지
지 못한 채 죽어갈것이다 힌 영혼의 구원 여부가 나의 신앙생활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배 안어써,니는석양에 곱게 물든히늘
에 달러 있으니 니는어떻게 실。싸 될것인가? 미얀마선교여행
을 바라보며 ‘이땅 기운데해+님을 이는 지식이 충만하고저들
을통해 , 나는 하나님이 얼마나미얀미-땅을 사링L하시고 긍홀히
이 하나님의 공의와사랑을 알게 해달라 고기도했다 한국이라
여기시는지, 열방을힐댄 아버지의 애끓는심정을조금이L바이
는 이 작은 나라가, 일제 식민지와 6 . 25라는참혹한전쟁에도불
해하게 되었다 이젠 하나님께 내 마음알아달라고어린아이와
구히고그짧은시간에괄목할만큼의 경제성장을이루고오늘날
같이 떼쓰지 않으리! 이젠아버지의 속Jj음, 김이 헤아랄 줄 이는
의 선교힌국이 될수있었던 기장큰이유는 1 00여 년 전, 미개했
성숙한딸이되리라1 뻐
던힌국땅에외서 ”이를묻기까지,모든것을 희생히며 오로지 복
음괴 시광만을전했던선교사님들의 헌신 떼문이 아닐까?그엣 날우리 민족을 살렸던하나님의 그 시팡이 , 바로 지금이 땅미얀
14_ 흔댁8·신교시
글/임은경지l〕1i(cl:1v1떠 1 l @hanmail.net)
위 내 용은 임은경 자매가 광성교회 정년부에서 미얀마로 딘기선교를 다녀 온 후 그 소감을 적은 글이다
김용I] 선 교사
| L。 ve Storvl
폈잭鐵원愈j.-·
우랴 부부의 신혼010닫l 그리고오늘 lCJX)녀 11 월 갚은 7않。1 이어지던 날 우리 부부는 //VL.:. 결혼식을올렸습니다. 창경궁의 고옥함이 형
·κ
•
사하면잘살겠다’ 고 ·.후후, 저희도그렇게생각했었답니다‘ 저는속으로더 큰꿈이 있었지요 체육관수준을넘어서 스포츠
형색색의 나무 잎들과잘어울리던그날,주와가족그리고친
센터를하려는꿈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난한 엘리트체육인
구들과선후배와교우들앞에서 우리는서약을 니누었지요 그
도돕고체육인선교의 장으로도활용하면서 나름대로헌신된
리고 1 3년이 흘렀습니다. 그사이 우리에게는새로운식구가늘
소망을가지고 있었답니다, 주위에 그런 일에 함께할사람도
었지요. 은혜와대영이.
많았고그런데 언젠가그꿈에대한열정이사라졌습니다. 그리
처음 시작은단출한 단칸방과 조그마한부엌 이 전부였고공동
고주님은영뚱하게도스스로를더기난하게 만들며 생소한환
화장실은겨울이면추워∼아시겠지요? - - 그래도그곳에는늘
경과분야에대한훈린을시키셨고저희는그곳에서 새로운형
사람들로북적였습니다 둘이 누우면널찍하지만셋이 누우면
태의 생기와열정을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주닝을생각히며사
비좁은곳에서 10명도잠을잘수있었던적이 있었고가난한신
는것이 어찌나신나던지…. 때로는 강의 내용에빠져서 잠꼬대
학생 시절배고픈우리사정을이는친구들은늘삼겹살
도심하게 하면서 주위를시끄럽게(?)하였습니다 경제적인 안
과상추를사들쾌애찬을니누었습니다 그리고그동
정과좋은일터에대한제의가전혀 반갑지 않던그떼 우리는스
네에는지금 CCM가수로활동하는분들의 전신인 임마
스로학생이 되었고주께서 사용하실 것이라는 익똑을신뢰하
누엘찬양선교단연습실 및 λ쁨실이 있었고저희
였습니다 그리고 13년우리 부부는지금 결혼 전
보다이주조금넓게 λ씨던모교회부목사님이
전혀 여l상치 못했던 한 니라의
시자 친 형님 같은 박민재 목시님 가정은가끔
한 테이블에 앉아 결혼한 것에
창문 밖에서 “용기야! 미숙아!’ 라고 부르며 오
대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와
시었지요 그리고 착한 후배들이 오순도순 모여
결혼해 준아내가 고맙고 내게
살았습니다 단한가지도잊지못할소중한시간들입
딸을 주신 처가 어른들께도 감
니다 우리를우리답게 인도해준고생 아니 ,축복이
사가 나옵니다 앞으로도 배우
었습니다.
고 노력하며 채워야 할 것들이
그시절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있던 영어강좌
많지만지금껏 인도하시는주님
에등록하고나면빠듯한생활비 때문에우리 부부는근처 분식
의 성실하심이 유난히도반짝이는날들입니다.
집에서 맘씨 좋은아주머니가끓여주시는넉녁한라면한그릇
쉽게 결혼하고잘헤어지는지금의 세태를 보면서 ‘선교는주
에김밥한 줄로저녁을먹고도행복했고간혹아내의 강사힘
인에서 축복된결혼과그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경험하는삶
나와 100주년기념관식당에서 폼잡고 비빔빌l이라도먹는날이
이또하나의도구이다리는생각을합니다 다 갖춘결혼도 좋
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겠지만성실히 현}7}.지 한7찌 만들어가는생활이
로우리와함께 영어배우던권순성형제는우리 일생 에처음선
주는기쁨. 부족하고없어도내어주고나누어 줄
교헌금을받도록해준하나님의 천사였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수있는녁넉한 u \음과삶의 형태‘ 외모와배경
때 영어 공부하던 멤버들이 간혹모여신당동떡붉이도먹었군
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신앙과 비전 그리고
요· · 어떤이들은 이런이야기 읽으면서 궁상떤다고그러겠지
일치 주께서 인도해주시는 인도를 따라 기대와
만 (실제로우리 부모님들과 형제들은그렇게 혀를차셨지요)
꿈을 키워나기는 것. 그 속에 축복의 만남이 있
우리에게는큰훈련이며 축복이었습니다‘
지않을까요?
누가이런말을했던기억이 납니다 ‘두사람결혼잘했네. 형 제는 태권도 체육관을, 자매는 에어로빅을가르치며 대학강
'}
Im
글/낌용기(www. sh1〕resa .net) 알바니아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bvestay원고를 기다립니다 95kor뼈korea oom
2C04년 4월호 _15
!그틀훌
명빼 멸려천 션쿄의 창|
‘알앗시리아초등획교어린이들
전쟁은물이 났지만전쟁이 남긴상처는벌건상혼을드러낸채 치유의손길을기다 리고있는이라크.그땅에 〈한민족복지뺀〉 o] 국내 NGO로는처음으로이라크
재건을지웰}7] 위한국제 NGO 자격을취득하고전쟁으로써받은이라크주민 을룹기위한한국기독교이라크봉λ딴을결성하잇힘. 〈사진제공;한민족복지재단〉
급유의어려움 ·
16_ 흔택인선고씨
‘
월압헝을받고았는O밑답여인
의료몽사현장 ·
i 알앗시리아초등학교어린이들
때4년 4월호 _ 17
|비추소서
21
11'효 /{-lo I /;}ε -11 쓴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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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I-
J
l 크로아티아슴푼호선교사
h며1(New T1ibe Mission)선교회를 통해 복음을한번도들어본
적이 없는부족이 있다는소리를 들었다. 듣지 못한사람들에게 들을수있는기회는주어야겠다는생각에호주로떠났다. 그러나 호춰1서사역을준비하던중에그만아내한수정선교λ까뇌종 양에걸려수술을하고귀국해야만하는상황이되었다. ‘많은사 람의축복기운데니갖봐기 환자를데리고돌아오}야동판그재l
가너무고통스럽더리구요. 교회의 책임을다하지 못한 것같은 죄책감과패배감에 정말아무도모르게 들어왔어요.” 돌아오는 그에게 GPTI에서 전문인선교사훈련을맡이줄것을부탁했다. 섬기던순복음교회 성도들과순돈호선교새우측끝)
전문인선교가뭔줄도몰랐고정글의부족이외엔관심도없었던
일이라거절하던그에게해4님은말씀으로웅답해주셨다. 어려
크로아티아, 참낯선 나라다 순돈호선교시를만나며 이 나라가
움과고난의 과정이었지만그시간이 축복이었다고순선교시는
구{舊)유고휠}비아사회주의 연빙공화국 6개국중의 하나였음
고백한다. ‘하나님 임재를깊이 체험하는은혜의 기간이었어요.
을알았다. 유고연방지역의 책임자로파송받아나기는그에게
돌아보면 전문인 선교사를훈련하며 지낸 그 5년이 내 인생의
도그곳은생소한미지의 땅이었다. ‘내전이 있었던곳이어서 그
황금기였던 것 같아요.” %년 초는 국내에 전문인 선교새1는
런지 위험지역이란인식 g댄에선교사들이이주적어요 그만큼
개념이 거의 없었던때다 그만큼교육도쉽지 않았다. 훈련생들
한국교회가 들어갈 좋은 지역이란 얘기기도 하지요” 그러나
은정말탁월하고헌신된사람들。l 많았는데교회가그들을받아
1989년처음순선교λ까파송받아나간곳은크로아티。까아닌
들일준비가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주였다.
“전문인 선교사들이 사역하면서 힘든 일이 있을때 %땀을많이 아버지 체면때문에 어쩔수 없이 교회에 다니던 그가 말씀으로
해왔어요. 직업적인부분에서는깅하지만신학적인부족함에서
영적 X내함을누린후생각난사람들이있었다. ‘패는나오고
오는갈퉁들로어려움을겪더라구요.” 그런과정기운데 많은사
신%엔의 이름은있지만종의 멍에를쓰고시는사람들에대한부
람이 탈진하고상처받는것을보면서 순선교시는선교시들을위
담깜이 생기더라구요 ” 특별히 남미를 생각하고 기도를하다
한선교사역의 필요성을느꼈다 ‘전교사를돌보기 위한선교공
아내효싸정 선교사가교회음의변구소에서 강의하는중
크로아티아의아이들
18_ 핸~!꾀사
크로아티아의 건물과풍경
통체를만들고 싶거든요. 선교λ}들이 국내에들어오기 전쉬면
도많이 받은순선교사지만평생사역을위해서 더 준비가필요
서 회복할수 있는곳으로슬로베니아지역이 위치척으로아주
하}는생각에 한텀을공부하기로결심을했다. ‘'50이 다 되는
좋다는생각에 기도하면서 준비를했아요.” 그러나선교부에서
이나이에 공부를다시 해야한디는게 쉽지 않더리구요 가장힘
그사역을하기 전직접들어가현지지도자밑에서 일해보는것
든결정이었던것같아요. 그러나동유럽지도자훈련이라는비
이 어떻겠냐는제안을순선교λ까받아들여 유고연방의 지역
전을해+님꺼써 계속주시기 때문에용기를갖고결정했어요”
책임자로들어가게 된것이다. 내전을치뤘던지역이라아무도
준비된사람이가면할일이 많은곳이 동유럽이다. 많은대학생
가려고하지 않고또보낼생각도안하는그곳에들어가지역을
들이 있지만그J탬게복음전하는사람이 없음을안타까워하는
연구하과회와지도자간에 네트원을형성해 한국과 연결하며
순선교사는집시 사역이나난민등가난한사람을위한사역도
필요한일군을투입하는것이그의 일이었다 "97년에처음정탐
중요하지만지금무엇보다필요한 것이 지타훈련을위해 헌
하러 들어갈 때는이무정보도 없어서 막연한불안함과두려움
신할사람들이라강조한다.
이 있었어요 그런데 크로아티아의 수도에 도칙해 보내 전쟁도
이미 끝난 상태고 오히려 평안하더라구요.” 순돈호 선교시는
“10여년을넘게선교사로지내면서 드는생각이 선교사란게특
14개국의나라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러오는국제적인신학교에
별한게 아니구나하는기에요. 좋은그리스도인, 성숙한그리스
서 지도자를교육하며 경험한동유럽 선교의 여러 방법들을제
도인이 되는게가장좋은선교사리는거죠.” 먼저자신이히나님
시했다. 먼저동유럽선교는알바니아와같은기존교회가없는
안어써 안식과홍성한펴l를나누며 살길 원동}는순돈호 선교
지역에교회를세우는개척사역이 필요하다는것이다. 더붙어
사 하나님 안에서 X내하고충성스런그의 모습이 참으로。}름
비록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이 1% 미만의 소수지만기존교회와
답다‘ 圖
사람들을훈련시켜 자기의 민족을복음화시키는것또한 너무
나중요한일이다 “충성된 사역자들을발굴해 훈련시키면그들
글/정근미(95komi@korea. rom) 기자
순돈호 선교사는아일랜드에서의 학업을마치고 다시 크로아티아로들어간다 연락처 ;뼈아roTl.1뼈100.C:Okr
이우리보다 10배 이상일을잘하거든요 특별히개인이 성경을
읽고묵쟁}는것에 9빼서 젊은이들에게 묵상훈련을가르쳤더 니 성징P하기 시직하더라구요.” 또한동유럽은갈곳없는청소년
들을위한문화선교가무엇보다필요한곳이기도하} 그래서 스포츠나 음악사역자들이 많이 요구되는곳이 또한동유럽이 다 ‘할일은많은데추수할사람이 없아요. 그런데 실력이 갖춰 진사람이었음좋겠어요” 순선교λ까말하는실력은먼저 기본 적인증샘l 충실한것 이다.
‘학문적으로준비되고전문성이 。}무리 탁월해해도그것만으 로사역을하는것은아니거든요.” 기본적인삶에충실할때 현 지인들도느낀다는것따- 그러나학생들을가력고선교훈련
순복음교회에서의설교
2004년 4월호 _19
IMK 어야111 박주원
하나님은왜 내 기도를안탤 주설까? o_
왜내기도를안들어협까?니는밤 n따울었
口L
*bl니
안7}셨을까?그랬다면집어써 학교도다닐수있었을텐데 부모
다 니는빔F마다 이렇게 기도를 했다. ‘하나님 ,
님과 안 떨어져도 될 텐데--- 하지만 부모님은하나님을 위해
오늘은안울도록해 주세요 오늘밤은엄마, 얘마가안보고싶게
선교를 해야 된다는 것을알기 때문에 기숙사학교를가야 된다
해주세요.” 하지만나는계속울었다. 잠잘시간이 오면가슴이
는것을알았다. 모든것을버리고부모님을따라왔는데 이젠부
아프7] 시작하고껍껍한 외로움이 내 n냄을사로집았다. 불이
모님과 떨어져 학교로갔다 나를 7}장。깨고사랑승}는부모님
vi-I
꺼지고내친구들은잠자기시작했다니는그들이잠들때까지
과떨어졌으니 내 마음은기쁨도없고소망도없어졌다. 나에게
울음을침았다. 내 친구들이 놀릴까봐 . 너무부끄러웠다. 눈물
남은것은하나님 뿐이었다.
은조금씩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내 울음소리를듣고서 노란머
니를 학교에 떨쳐두고부모님은집을향해 떠나셨다 나는 떠나
리이중"*기숙사사감)가내 옆에와서 울지밀라고달랬다 하지
는자동차를 보고서 있었다. 자동차는없어졌지만나는서서 기
만고통과울음은계속되었다. 하루하루, 빔빠다울었다.
다렸다. 혹시 엄마얘바가돌아올까봐서-- . 하지만안돌아오셨
국민학교 2학년 1학기를마치고 1994년 7월에 우리 가족은아프
다. 그날밤부터 울기 시작했다. 외국애들이 뭐라고뺨도나
리카에 있는케냐로선교하러 갔다. 나는케냐로가고싶은마음
는그들이 뭐라고히는지도몰랐다 그래서 친구들사귀는것도
이 없었다. 난π에서 봤}. 그곳사람들의 고통, 더러운 물씨
힘들었다. 수업 시간에는선생님 이 뭐라고해도나는멍하게 쳐
는애들,죽어가는모습들,배고픈얼굴들과뼈만보이는옴,정말
다보고만 있었다. 미국에서 온한국친구한명이 있었는데그애
한국을 U빠기가싫었다 케냐는 무서웠고사람들도우리와틀렸
는한국말을잘하지 못했다.
다 ‘애랜바보야|” 라고냐는말했다
하나님께 기도를많이 했다 나의 모든이픔과슬픔을 없애달라
고, 빌L마다창피하지 않게 안울도록해달라고,하지만하나님은 마차코스란작은마을로갔다 케냐에도착한후 L운한달만에
내 기도를 안들어 주시는것같았다. 하나님은왜 내 기도를 안
영어도모르는 채로 RVA란 선교사자녀 학교(기숙사)로기야
들어 주실까? 하나님은니를 잊으셨을까? 하나님이 내 기도를
했다. 그 때는많이 생각을 했다. 왜 부모님은수도나이로비로
안들어주셔서 나는 더욱더슬폈다. 어느날갑자기 나는영어를
배우겠다고 결심하고서 그날부터 힘들어도노력 을했다. 밤마다울어도나는아침이 되면더 열심 이 배우려고했고슬프고외로워도죽어도배우겠
다고 결심했다. 기도는 계속했다. 어느새 나는친
구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영어를조금씩 말 할수 있게 되었다 며칠이 몇주가 되고, 몇주는 몇달이 되었다 어느새 일년이 지났다. 나는이제 영어로말할수있었다 선생님의말도일아듣고 친구들과도대화를나눌수있었다, 나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고 RVA에 다닌지 10 년째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셔서 공부도
잘하고운동도잘 한다 지금나는내 희년(고2)의
학생회장이다 모든 것들은 이제 잘돌아ι따. 이
젠어려운것이없다. 농구게임을 마치고
20_ 효댁인선교사
박주원
해+님이 시골로부르셔서 부모님은시골로가셨
여백을보는눈
다 해+님이 원하셔서 내가기숙사생활을하는것이다. 많은것 을배웠다. 하나님은내 기도를안들어 주신 것일까?하나님은
•
항상내 기도를 들으셨다고나는믿는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셔서 이렇게 건깅하고공부도잘한다. 울음운금방안 그쳤지만하나님은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해+님은항상
나와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많은슬픔과고통을통해 나는배웠고외로움을 통해 어려워도항상해+님을믿고기대야
된다는것을알게되었다 圖
엄(:f.I;) 빵’l x。l지 않는다연 년아직 영었f’하고흰 여액(쨌台)
。l 그대흘보고웃"i 은 )I 에·~랴 짱을썼£묘효 글엑주원 (jwpark05@때be.net)
케냐 박성기선교사의 아들로
RVA(Rift Valley Academy) 고등학교
2학년이다
글/허태수
한차례 비가내리더니 봄동t뻐|꽃불이 번지고 있다 생명을나르는남풍은속살대듯불어오고,
뜰에펄쳐놓은의자위에는실젠 햇살01 내려앉는다, 며질전부터는겨우내닫고살쨌
隔률햄해우소떼출입문도열어놓고새소리며, 새싹들의 가뿐숨소리를듣고있다 오늘아침에도예외는아니어서 벙글어 가는 후뿌}무꽃봉오리를보고있는쩌| 문두드리는듯한 소리가들렸다 £또도폭똑
호젓한즐거움이깨진 5뻐| 칭문만겨우열고현관을내다보니, 현관 옆에세워둔커다란거울에 박새 한미리가달라붙어서 부리로거물을쪼아대고 있었다
그러랜1 또한마리가날아와같이거울을쪼O 때는게이닌가? 자세히보니 거울에는후믿!Lf무가지만
가득뼈| 비지고있었는데, 일다가도모를일이다. 아, 그렇게 거울을쪼아대던박새는마침내 땅에 떨어졌고, 그걸주우러부리나케 나갔더니 그만포로롱날아가버렸다
〈편집자주) 빈 증이 한가운데에 굵은 짐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점이 아니라
여액을 볼 수 있어야 진정으로 기뼈휠 자격이 있다고 밀하는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싱암감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디 삶보다 더 큰 여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대에 작은 쉽과 생각의 시간이 되길 버린다
학교 친구들과1 앞줄 가운데가 주원이
2CXJ4년 4월호 _21
1 코미의 셰상보 11\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의 역사적 의의 예루살렘은 하니님께서 이 세상기운데 한 도시를 정하고 그
에 대한 애착을 아에 갖지 못하도록 시리아 팔레스티나라는
곳에하나님의 이 름을두시고 만백성은그도시를보면서 하
이름으로개칭하여 이 때부터 이곳의 명칭은유대 땅이 아닌
나님을 생각하고 또부르도록하신 평화의 도성 이 었다 하지
팔레스타인 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만 그와는 빈대로 예루살렘은 지난 3천년간 전쟁으로 언한
이 렇게 파괴된 땅 예루살렘은그럼 에도불구하고 유대인들에
파괴와 재 건이 40 여 번이나 반복되었을 정도로 세상에서 가
게는 어머니이며 정신적 고향이 었다 포로로끌려가고 추방
장 비참한 역사를 간직한 도시가 되어버렸다.
된 땅에서도 매년 유월절의 마지막 날에는 “내년에는 에루살
이 떼문이 었을까? 우리 예수님께서는 종려주일 첫날 “호산
렘 에서” 라는 기도를 올리 며 언젠기는 유대민족이 예루살렘
나!”를 즐겁게 외치던 군중들 시-이에서 예루살렘을 보시고
으로 돌아가게 될 것 이라는 희망을자손들에게 불려주었다
우시며 탄식하셨다 (녹 19:41-44) 그로부터 불과 4 0 년도 지
이 희망은 결국 시오니즘운동의 모체가 되었고, 데오도르 헤
나지 않은 AD 70년 로마의 티투스 7-J-군은 제 1차 유대반란
르젤 이 주창하여 1 897 년 바젤에서 개최된 제 1 차 시온주의
을 진압하는 과정 에서 예루살렘을 완전히 불태워 버 렀으나,
총회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재간국 운동은 가속도가 붙게 되
이직 이스라엘 회복의 꿈을 버리지 못했던 남은 유대인들은
어 1 9 17 년 〈밸푸어 선언〉을 통한 영국의 이스라엘 독립 약
비르 코크바를 중심으로 저] 2차 유대반란(132 ∼ 1 35) 을 일으
속은 그 후 이스라엘 재건국의 초석 이 되었다
켰다 하드리안 황제는 반란을 진압히는 과정 에서 얼마나 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떼가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
생을 했딘지 미-지막요새 베타르를 점령하고서는 예루살렘의
리(녹2 1 :24)”는예수님의 예언대로 Al〕 70 년이후거의 2천
이름을 엘리아 카피롤라나로, 유대 땅은 유대인들에게 이 땅
년 동안 101B 이상의 국가들, 즉 이벙인들의 수중에 있다가 1 967 년 6월, ‘6 일 전쟁’ 떼 유대인의 손으로 넘어왔다. 예수
님 당시 로마의 지배 하에 있었던 예루살렘은 비잔틴 동로마 제국을 거쳐 614년 λ}산왕조 페르시아의 호스로 2세에게 점
령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638년 이슬람으로 단결한 아랍 민족의 지배 하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우마이야드(661 ∼ 75이 , 아바시드(750 ∼ 974 ) , 파티미드(975 ∼ 1171 ) 왕조를 거치는 동안 무슬림들은 솔로몬의 궁전이 있던 곳에 회교사
원을 세 웠고, 압둘 말라크( 재위 685 ∼ 705) 때에는 아브라 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했던 모리아산에 바위 돔 사원 을 건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루살렘을 이슬람 성지화해 나 갔다. 이후 십자군 전쟁 (1099 ∼ 1 291)' 맘룩시대 (129 1 ∼
1517)' 오스만 투르크 시대 (1 517 ∼ 1 9 1 7) 를 거치 오늘날까 지도 무슬럼들은 예루살렘의 바위 톰 사원 앞의 큰비위는 무 승바드가 알라의 마지막 계시를 받기 위해 천국에 다녀온 곳 이라고 믿고 있기에 결국 예루살렘은 무슬럼 에게 있아서 성
지 중의 성지리는지부심을 주는 곳이 되아버리고 말았다. 힌편 ,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에루실렘 에 대해 왜곡된 애증의 감정을 가져왔다. 예루살렘은 여l수님 께서 십자기를 지고 돌 예루살렘 바위의 돔 사원을 포함한 예루살럼 전경
22 _ 효택인선교사
아가셨고, 다시 부활하셨던 곳이 기 에 예루살렘에 대하여 애
로몰아가고 있다 이제 예루살렘의 평회는 이스라엘괴- 팔레
스타인 민족의 평화일 뿐만아니라 모든 민족의 평화외- 번영
과 불가분의 관계로 얽혀져 있는 단계로 변회되어가고 있다. 이렇듯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 모든문제의 근원에 기독교세 계가유대인과 무슬럼에 대한가해자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안 이상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더 이상 외면해서는안 된다 부끄 럽지만 우리 선배 그리스도인들이 범한 실수를 우리의 실수 로품에 안고 주님과 팔레스타인의 각 민족에게 회개의 눈물
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미 유대인 , 모슬램 모두에게 가해 자로서 각인된서구교회가 평화의 중재자로 나서기 에는 현실
적으로 어려웅이 많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우리 한국교 회를 팔레스타인의 Peace Ma ker로 쓰시기 위하여 2 1 세기
세계 교회의 리더로세워 가시는 지도 모르겠다 한국교회눈 이제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 이 제 1 차 십자군 전쟁시 예루살럼 전 경
이 떼를 위함이 아년지 누가 아느냐” ( 에4 :1 4 ) 라고 촉구했던
것처럼 분연히 일어나야겠다 그래서 예루살렘 에 평화가 정 착을갖고 있었던 기독교세계는 성지 예루잘렘의 회복이라는
착혈 듯 하면서도 계속 깨어지도록 배후에서 역사히고 있는
미명하에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고, 오스만 투르크 시대에 그
사단의 세력을 꾸짖으면서 미믿ε하지만 유대인과 모슬램들
리스 정교 국가 러시아가 일으컸던 크림전쟁 (1853 ∼ 1856)
의 손을 잡아화해를 시키는 평화의 도구로 예루살렘 에서 기
도 예루살렘 문제를 빌미로 일으킨 전쟁 이 었디
도와 에배의 행진을 시작해야만 할 것 이다
1948년 5월 14 일 기적과같은 일이 일어 났다 나라도 없이 2
ml
글/예루살렘 예수행진 20CO 운동본부 (je2004@c h。l c。m )
천년간이나 방황하던 유대인들이 성경에 이l 언된 대 로(시-
http ://w、~,w _ je ru s;ι1bm2004.
net
11:11 ; 렘23:‘ 7-8; 겔39 : 28 등) 고토로 돌아와 이스라엘 건국 을 선언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여징은 순탄치 않았다 독 립산언 후 채 24 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이 집트를 중심으로
한 아랍연합 6개국은 사방에서 공격을 가했고 8개월간 계속 된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인구의 1 %에 가까운 6천명 이 전 사했다 하지만 이 전쟁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후로도 시나이 작전0956)' 6일 전쟁 0967), 대이집트전 (1968-1 97이 , 용키푸르 전쟁 0 973), 레바논 전쟁 0982), 그 리고 지금도 끊임없는자살폭탄테러와 테러보복공습으로 애 루살렘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더구나 20세기에 들어 서서 중동 지역이 지구촌 최대 석유매장지로 부상하면서 소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위 기독교 국가로 알려진 서구세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 선교여행
. 성지순례
얽혀지게 되어 예루살렘을둘러싸고 벌어져 왔던 이스라엘과
0 여권, 비자업무 대 행
. 단기 선교 할인 항공권
팔레스타인의 분쟁은서구세계와아랍 형제 국가들의 문제를
뛰어넘어 , 지난 9. 1 1 테러사건이후에는급기야미국중심의
서구세계 (the West) 외 미국 이외의 님은 세계 (the Rest)로 전 세계를 두 동강 내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 시건은 미 국의 아프가니 스탄, 이라크 침공에 이어 한빈도마자도 긴장 속으
하나투어 |주| 남강여행샤 (우 157-014) 서 울시 종로구 공평통 1번지(한미 빌딩 6충) Tel 띠2)乃'9-5153--4 I 당X 띠'2l738-8645 I 휴대폰 01 7-2!따5153
이매일 hsd@αnet .co. kr
담당자홍성도
2α껴년 4월호
23
|월만안룰까|
섭자1~ 섭자1~ 내1~ 처음폴매어l! 이글을쓰고있는지금은사순절기간입니다.만왕의왕되신주
음을전승까가무척 어려운실
님께서 나의 죄를대속헤기 위하겨십재}를지려고난의 길을
정이었습니다. 복음을전하다가
걸어7낸것을기억하고묵싱하는때이지요
발각되면무조건추방이나감옥
행 이었고 현지인들의 세례 받 예수님과십자가멜레야 멜수없는관계입니다. 십자가없는예
은일이 드러나면 7년 이상혹은
수님을생각할수가없듯이우리모든믿는이들,특빽음의 일
평생 동안 감옥에 가두고 실제
군된선교사님들에게 있어서 십자가가없는복음은상상할수도
로공식적인기독교인。] 1000병
없는일인줄로압니다. 왜냐하면십자가는참된헌신과진정으로
밖에 안 된다는\1976년) 이야기
니를 버리는삶이기에더욱그러하다고믿습니다 역설적으로말
를듣고 당연히 저는그곳은 제
하면니를 버리는삶이 없는선교사역이나나의 삶을온전히주
가 갈곳이 아니라생각했죠. 그후로 2 ,3년간은어떻게 해서든
님 앞에던져버리지 않판}면사역의 온전한열매를 거두기가어
지 선교사의 길을 피해보려고 아닌 말로도망을다녔었습니다.
렵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런데 모두들 아시다시피 이 십자가를
고생스럽다고하는, 어쩌면죽을수도 있을 것이라고하는막연
진다는것은참으로큰고통과인내를통반핸것。l 。꿰겠습니
한불안감 때문이었지요 그러나이러한표면적인 이유들 보다
까?
사실은 세상적인욕심 , 이름을한번 떨쳐보고싶어하는그런 것
최근에 미국에서 발매되어 수많은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감동
들떼문이었는지도모릅니다. 그렇게 그길(십자가의 길)을 가지
을주고있는 ‘수난받으시는 에수 영상을 얼미 전에 보면서 얼
않으려고도피처를찾아이곳저곳을다니는기운데 미국 유학을
마나 많이 울고울었는지모릅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이 입버릇처
갈수 있는기회가와서 그것을준비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실시
럼이o~기하는 ‘주님의십재}를 내가대신지고· ’ 히는말들이
하는영어캠프에참석했다가, 기도하는가운데 나도너를위하
얼마나무책임한말들일까하고생각해보았습니다. 십자가의 길
여 이 길을갔는데 왜 네가이 길을따라오려고하지 않는가 라는
이 얼마나힘들고어려웠으면 주님께서도켓세마네 기도를 통하
주님의 꾸짖음과더불어 가시밭길 위로피 묻은십자가를 지고
여 할수있으면이 잔을내게서 거두어 달라고’ 그러나나의 원
걸어가시는그분의 환상을보고그만주저앉고말았던기억이 있
대로 n씨고아버지의 뜻대로하시라고하셨겠습니까
습니다 이것이 부족하지만제가주님을만나게 되고선교사로
고등학교 2학년되던해(68년〕에기도가운데밑도끝도없이,잠
헌신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지요, 그렇다고해서 저는신
깐스치가는생각처럼 하나님께서 저를선교사로부르신다는음
비주의자는아닙니다. 왜L봐변 신비주의자를자처 할만큼 제
성을 들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한순간의짧은 스침 이었기에별
자신이 동싸님 앞에많은시간을묵싱하거나기도하는열정이 없
디른생각없이 그떼의 일들은 잊어버 렸고 10여년이 지난후음
기 때문입니다. 사순절을맞이하고보내시면서 여러선교사님들
익공부를 마치고신학공부를 하는동안에하나님께서 저를 선교
의 삶속에 주님의 피 묻은십자가가실아서 역사하시는기간이
사로보내시기 위하여구체적으로부르신 일이 있었습니다. 신학
되어지길기도합니다. 〈@사순절에안디옥에서〉 뻐
을 시작한 것은 목회라든가 뭐 그런 일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
승희천선교사
글/송희천선교사
라 1-}름대로 교회 음악을 체계적으로공부하고자핸생각에서
였는데 , 하나님은 이미 저의 앞날을에정해 놓으신 상태에서 음
14년간 뱅길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억 기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악과신학을하도록하시고네팔에 있는 힌 여자고퉁학교에음악
훈련사억 (88-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선교연구원장 서울 신대
선교사로갈것을요구하셨습니다. 당시의 네팔은 지금보다복
※ 본 지면은 송흐|천 선교사의
24_ 효벅인선교사
선영과겸임교수
a.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됩니다
| 조성수
선교사으l 아매 권의숙의 엘,1(53) !
이글은아프리카를호빼두번째선교시역을우|한발걸음을내딛은조성수선교사가족으|히나님이버지 잎에 서으|잃띤|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와기쁨,그리고 01픔과실수듬을찔믹하게나마그으101내인권희숙선교 A띤|일기를통해서한딘면이지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이S빠함께그기도의제목을나누었으면 힐니다‘ (핀집지주)
활
조성수, 권희숙 선교사와 이들동현이그리고띨영현이
*2004 년 2월 6일(급) 남아공화국의 다른 두 열굴 어느나리든가난한사람과부자들이공존하고그빈부의차이가심하기도하겠지만이 나라의 전반적인흑인과백인의 삶을보면가난함과부에 있어서 그차이가많이 있는것
을본다. 흑인차별정책이 있었던 니라, 지금도언어가달라서 흑인교회와백인교회가 다르게 존재하고있는곳, 물론사는마을도확연하게 서로다른 위치에자리 잡고 있다. 이 나리를처음만나는공항, 시내로통하는도록화려하고변잡한시내와백회점 그리고
통칭 백인들이 모여사는집 주변을가보면유럽 그생이다 기후도괜찮고그유명한 세계 3대 아름디운항구중의 하나라는케이프타운을비롯하여 관광지도많다 그러나
한편눈을돌려 흑인들이시는곳어써 그들과시간을 나누고생각을이해할 때 쯤부터는
신교팀 6분은인도에서 직접, 는fO녕목징펌 4분은 선교팀을지원 하기위해효댁에서 왔다
겉으로보이는 7}난함보다더 깊은가난힘이 있는것을보게 된다. 눈으로보이는맨발의 아이들모습이나 양철로된집에서보이는그가난보다 가난을벗어나71 위해 일하고싶 어도일자리구하기가만만치 않은현실과행여간신히 얻은그일자리어써 받는전혀 넉 넉치 못한수입으로아무런앞날의 보장과희망이 없는채로살아가는그허망한마음들
이 더자신들을힘들게 해보인다. 겉으로보기에 많은끼 것을가진부가있어보이는 나’ 와상대적으로없어서 허덕이는
혹인협l게 맞춰진 냐 의 삶의 우선순위 λ꿰어써 때로는혼랜l 빠지곤한다 그 혼란 을줄여 보려고가난한흑인들과공동생활을 하고 있다해도…-
신화석 목써의 현지인 지도지세미L때서의 열강 옆에서 허준
*2004 년 2월 14 일(주일) 안다욱 성절 교회의 셰계 선교 여행
이 통역
올해, 세계%개국가를방문하면서찌개의 교회를세우며전도의 길을행하는안디옥성
결교회(신화석목사님이 팀장)가님아공의우리사역지에도교회를 세우게하고전도자 의모습을보여주었다 이제 내일부터한 주간은선교사 ‘리빙스턴’의행적지를 탐구해 서 실아있는자료로만들게 된다 지난한주간, 더불어같이 한마음으로지내면서 이 팀
을 대하는느낌은어떻든무슨일을만나건 전도에 있어서는최선을 다하려는모습이 완 연하게느껴온다. 이제 이곳남아공을떠나디음사역지인 71나로그리고케내+이집트 등을계속향하는이 팀원들의 건강과안전그리고주의 성령이 늘 함께하시는발걸음이 되기를 두손모아하나님께 기도드린다.
마땅구박사의강의 통익은조동현이
능μ+님 감사합니다. 이 한주간의 여러 집회에 함께 해 주셔서
시민 흘 바로옆이 앤|옥교회 짓는현ε뀐데 O엠 마르지 않은 땅이어서 벽돌로징검다리를 E털고있다
’圖
코리0에교회 찬앙팀이 지치자 동{|의 꼬마들이 찬앙팀을 대 신하고 있다 신목사님과함께 춤을 추며
1년간 언어 연수지 와 있는 나의 조카들을포항한 효택 대학샘들 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뒷바라지를했다
2C04년 4월호
25
1,1 도수협|
선교사념들에거l 중보기도를 -. 선교A냄의 기도 펀지Lf 기도 뼈을 보L~ 주시면 함꺼| 기도랬압니다.
인도네시아 김 영숙 선교J.}(deborahk따1@h때mail.net)
· 바탐신학교 Up-grade를 위해서 전임사역자보강,졸업생들이 자 국인선교사와 전임 사역자로성장하여 인도네시아복음화에 앞장
• 인도유영자선교새꺼 101 2@hotmail.com) · 뉴델리에북인도선교센타 건축을 위한기금이 확보되도록 . 2004년시작히는지와훈련원과선교사훈련원이 원만해l 진행
척스。 )l:;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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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ν、._.1..--,
- 6월 하순에 있을목회자세미나에많은사역지들。l 참여하여귀한
• 남편로빈슨목사의박사과정진학과아들윌리암의 피부병을위해
시간이 될수있도흰강사결정과부족한재정)
’
• 브라질 검선웅 선교뺑ptobrazil@h때mail. net) 케냐박성기 선교새S맹rk@maf.or.ke)
· 헬몬유치원이 교실부족으로더 많은학생을받을수가없어서 새
· NEAC신학교를통해 복음의 일꾼들이 양성되어지고말씀을전할 때마다복음의능력이나타나도록
로운 건물을건축하려고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위해서
. 유치원의 교육사역을시작으로음악학교와주부교육원을통해소
새로이 계획히는 디아스포라프로젝트와 그레이스기술학교의 교
망과꿈이 없던시골마을에작은변화가일어나고있는데 확장되
사건축을위하여,선교사가정의 영육간강건함을위하여 · 폴란드김상칠 선교사 (rebe뼈h@ch삐삐. net)
’
5월경에 제획하는한국의 날행시를위하여,폴란드 Zbom 교회를 비롯하여모든 개신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라오스 최종운 선교사{joichoi@hanmail. net)
· 라오스땅에송니+님의긍홀하심과남은자의구원승}심이 이루어지
덮
• 김상칠,서정희선교사가기도와말씀으로충만하도록
는사역을위하여
·L.M. C. 교육센타 건물을수리핸데 재정이 채워지고 준비된 7-}를 보내주시도록
• 남아공 김현태 선교사{pa띠32 1 7@h삐mail.net)
· L.M.C. 선교λl들의 엠다운 협력과 환상의 하모니로 팀사역이
7월선교대회 참석을 위한준비와이것이새로운도전의 기회가되 어 선교사로끝까지 신실하게쓰여 질수있도록, 언어와 문회적응 에 큰진보와안전을 위하여
· 교회학교, 중 · 고동부, 장년 예배의 영적 부흥과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교회 성장을위하여
잘이루어지도록
’
말레이지아 이 아브라함선교새carecoms@carecoms.org)
· Carecomers가전세계를품을수있는 역량과지혜를얻도록
- 작년 여름성덕교회가 이반족들을섬기며뿌린복음의 씨앗들이스 카랑강유역의 이반족들기운데서 잘자라고열매를맺을수있도
• 잠비아 허일봉선교새zams따np@cop야met. zm) • 작년한해동안환자를보던의사가중국으로유학을가서 그를 대
· 귀책 두 。띔。l 군입대 전까l 빡님께서 시키시는영성훈련을
신할의λ까필요한데해+님께서 신실한자를보내주시고약품이
성실함과인내로잘받아영육간에성숙한그리스도인으로성장하
충족하게공급되도록
도록
• 카챔바유치원 아이들이 영육간균형있는성장을하도록, 거리익 아이들돕는 사역에 필요한침구(침대, 메트리스,담요둥)들이 마 련되도록
. 토고전미자선교써eonn피a@yahoo.co.kr)
·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지친몸과마음이 더욱힘을얻도록 . 1:1}실라어써 달력을 나누어 주면서 만났던코토콜리사람들이 복음 라디오메시지를듣고구원얻도록
26_ 효택인선교사
로 -,
| K 。 m i 메셰지 • 피리톨면 춤음!
월간 「한국인선교λh에서 ~~원 봉At.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 있으
• 아프리카를사량하는텐트메이커들의 단기 선교 여행 . 기간 : 2004년 7월약 2주간
시연 빛그램(사진)과 취재 쪽의
·장소.남부아프리카
깜냥을시간이 변하선대로 나눠
· 문의 : 02-2268-6636
주싱시오,
-대상;초퉁학교이상의관심 있는모든 분 •WEC 선교회 MK 교사구함
• 잔인하다고 역설적으로 표현 할 E띔 이름다운 4 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부활절이 있는 복된 달에, 믿음이 새롭고 아름답게 피어나시는구독자님 , 후
원자님, 선교사님 가정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지난 3월은 대통렁 탄핵과 이라크관련 테러 등나 라요F팎으로많은일들 있었습니다‘ 0 1러할때일수
록주님 잎때| 미음을 찢으며 회개하고그분의 긍흘 하심을구해야할 때인 줄 응fLI다‘
0 이번 호부터 박정욱 X때님께서 편집디자인을 맡 으시 며, 「흔댁인선교A fJ 와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X때님의 달란트가 「효댁인선교A fJ 를 통해 드러
닐 것을 믿으며 환영합니다 0 2003년 합본집 01 나왔습니다 사도행전 28장의 선교의 역사를, 현재의 시간으로 이어가는 선교사 님의 아름다운 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부아프리카다카에서 MK 교λ}를구하고 있습니다.
• 기간 ; 6월∼8월 (조정 가능) . 인원 • 2명 (형제 ,자매 상관 없음) · 분야 . 사회성을돕기 위한놀이와미술등 · 비용 ‘ 본인부담
· 문의 :WEC 사무실 MK 담당자 02-529-4552 • 중동선교회 18기 선교훈련학교 · 훈련내용 ; 이 슬람의 이해 , 중동역사, 성경과 꾸란 비교 , 이슬람권에서의 바람직한 선교 , 민속이슬람, 이슬람권의
여성사역 , 중동의 문화, 무슬림 전도법, 기독교와 이슬람 비교 둥
. 훈련기간 : 2004년 4월 1 일 6월 24일(매주 월 , 목오후 7시 ∼ 10시) . 대 상 ; 이슬람권 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 교회 해외선교 담당자 · 장 소 • 중동선교회(머릿돌 교회 6층, 7호선 뚝섬유원지 하차 1번출귀
· 지원서류 ; 입학원서(자기진단서 , 간증문, 지원동기 , 담임목사 소견서)
· 훈 련 비 1꺼f원(입금계좌 ; 국민 5cx5101-01-122163 한나은) . 접수마감 : 2004년 3월 31 일 · 문의 • 중동선교회 사무실 (02-3436-3307, 3347, 3349) • 중국복음선교회 예비선교사모집 · 자격 • 고졸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중국과 중국인을 사랑하는 남녀,선교훈련을 필했거나훈련받기 원하는자
· 제출서류 ; 선교회 입회신청서 , 추천평가서 3통(담임목사, 교우, 가족) , 구원 및 선교헌신 간증문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 2〔XX3년도 힐본집가격 20,000원
성적증명서, 이력서 , 건강진단서 , 향후 10년사역 계획서
· 모집기간 : 2004년 3월 말까지 · 문의 02-318-3956
’
믿음의 기업을찾습니다. 기업을동송에하나님의신한사업을확정하고자합니다
함께할프로젝트나아이템이있으시면동침울원함니다
· 대 상국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재조업 • 아이템 전자제품또는 관련업 ※ 현재 중국에 전;;z}l유품공장을 설립, 생산중임
• 한국사립문고협회에서 선교사님께 책을나눠드립니다. ,신청기간 4월∼7월
· 문의 : dongsok717@따runail.net · 분량과 인원 자체 심 의 후 10분의 선교사님께 1000 권씩 보내드립니다 ·운송비는선교사님께서 담당하시는 것을 원칙으로합니다.
없코리OU~N® 전화8쨌m 팩스 8었τm
αXJ4년 4월호 _27
| 안국민
선교사으l 슬l 터소석
| 쉴터에우리의 일부를드림니다
쉴터는 --안식년을맞아한국에돌아오시려는기쁨과함께. 거처하실곳을찾。}야만하시는선교사
님들 메일을통해서나전화를통해서 쉴터를문의판분들의 연락을받으면 먼저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이미 쉴터는더 이상의 공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선교관의 전화 를알려드리지만, 그곳들에서도거처할곳이 없디는말씀을들으신다고하집니다 파송선교사님 10,뻐분。1 넘는선교캠인우리내써써 이처럼그분들을위한공간이 없 어서 그분들을실망시켜 드림이 안타7{f습니다. 한캔선교사안식관인 쉴터는, 사람에게 알려진바없이 오직 주의 나건}를위해 일해l는 선교사님들을위해 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 --쉴터 인천광역시남동구구월2동 7뼈 대성빌라
• 8채로구성된건물중 5채는이미구입이 되었으며, 구입예정인나머지 3채의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2월까지모아진 헌금은아래의 금액을포힘해서 금액 이천이백팔 십삼반칠천이백시집팔원(22 ,837 ,248) 입니다. @쉴터소식입니다
쉴터에는태국선교사님이신하태민선교사님 가정이 머물고계십니다 OM선교사님이신박정훈선교사님 가정은 2월25 일퇴실하셨습 니다 4월부터는인도의 유영자선교사님 가정과바울선교회 최웅섭선교사넘 가정이 머무실 예정입니다
이번에는특히 4월부터 머무르시기를원하시는많은선교사님들께서 전호F를주셨습니다. 기간이 겹치기 때문에다섬길수없어서 안타 까왔습니다
@ 쉴터 구입을위한 140명(평생에 한번 1어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80 ,000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김경숙김철헝 김홍문김형식 대전나눔교회 백선숙윤영숙 신병식(이웃λ}랑교회)쉬전영유양근이상범 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호진최임경 최학묵추진유양근광염교회(이종기)
2004 넌 2 월 돈의 드난섬
--------르펀r ol l ---------‘김잉1 1,666,600 1,590,600 지로자동이체 제작비 급여
구독(개인)
20 ,000
운영 위원금
450,00(]
전화비
후원금
311 ,0(] (]
비 풍,소모품비
십일조
190 ,00(]
지그 ti~「-?료
미국풍부지부 잡수익 전월이월 들온모든셈
5,790,000
발송비
152 ,220 92 ,100 600 1,321,810
304
통신비
37 ,400
93,322
관리비 인쇄비예산
1,954,500 1,00(] ,000
모두나간셉
8 ,349 ,230
8,521 ,226
당월이월
28_ 흔택인선교사
2,200 ,000
171 ,996
.믿끝휠£~헤fil'TI밍~ I PJI뿔U펌.E~과κno빠결.
매월 3 , 000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 〈한국인 선교샤를 보낼 수 있습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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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김구단김인회악씬선교싼}냥액현박동규이영싱장숙영갱태현현내식
댐현이생일얘갱장4훈정형웅조욕련죠인철챙오최방} 한영복 II 구좌 김영순앨구이창우정호진 1 2.i해강영헤최숭원 IJ.i구싹 액얘징 14 구죄 정혜경
이사회비및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싱영액목사서좌원옥사선생!옥사
1 4.i구씩 이현식
1 6 구씌 권오기
20 구씌 권이숙권종석소쐐조영회 ;<f신정채동최화욱추 진권오복 21 구좌 윤영숙
박일분박영회박순성연뺑}서성준양성용여뺑우상두。l경아 이 력이은경장옥순정의성조성근최인주한영식 흉안화 6 구싹 싱연녀
41 구좌 김인얘
8 ,5 구척 박노용
구옥/셰인 로더않치과믿L종일
; o 구씩 앙보현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r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
어떻게 도올 수 있끓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
10 ,000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 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의 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 하거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 다. 이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 집 에 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 이틀….
는 분들은 수표(pers。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ISSIONARY로 하
여 주시고, 주소
:
322GREENBRIA1R DRIVE APT#7 UNTO NJ07083 732-548-6282(동부지부)
여|!다을과줄@|돔겠슴니다. 1 . 월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 을 후원하겠습니다. • 매달천원이상
1530 East 25th Street. L.A. , CA 90011 323-238-0571(서부지부)
섣교시님들께 · 사역보고차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
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한소식과사진을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 (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 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 함께저희사무실로 보내 주십 시오.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매월 1 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 r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2268-6636)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 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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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이체구좌 · 761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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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012 21-0840-091 ·조성수
2αμ년 4월호 _29
| 션쿄사으l
소흩II 김섣웅 선 교사
선교는삶-0 l다! 21세기 선교사역은하드웨어(건축)가아니라소프트혜어(프로그램을통한인재양성)라고합니다. 하지만저의사역은둘다필요합니
다. 이곳어써제가경험한것은 ‘진정한선교란 소프트웨어가필요한것은사실이지만그좋은프로그램을 386컴퓨터에집어 넣는다면 과연작동을잘할수있을까요?아무리좋은프로그램이 있다고해도 3861486 컴퓨터로는소화할수가없습니다. 그럼 펜티엄 컴퓨터에 소프트프로그램을설치해야하는데 현지어써 펜티엄 컴퓨터가있는곳어써는이미 더좋은소프트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웃기는이론일뿐입니다. 진정한선교란선교현지어써 연구되어지는것입니다. 또한선교지u}다상횡들o ] 매우다력 때문에
무엇이 좋다고말할수도없습니다. 선교λ까아닌그리고선교X까아닌 λ땀실속어써 나오는이론들은펴 이론에불과합니다. 저희
들은현재 위에서 밀한두가지가다필요한선교를하고 있습니다. 제가경험한사실로는선교시는처음해+님께서 나에게 주신선교 지라고 내 입술로고백한사람들은그곳에서 그들과같이 실。}o):하고그들처럼 되어야히는 것입니다. 이곳브라질에서만보더라도선 교사로임명받아옹적지 않은그룹들은 해+님의뜻이 아니었구나r 라고말하고사역들을 비꾸어 버리거나 철수하는모습들을봅니다. 선교사들은해+님께 헌신한시람임에분명합니다. 그러기에 먼저그의 나라와그의 의를 구하는것입니다. 그런데 21 세기의 인기 있는
선교사는어떤선교사일까요?저도궁금합니다1 선교가무엇일까? 선교란?어떻게?선교를 하면 할수록쉬워지는것。l 아니라더어렵게만 느껴집니다.좀더쉬운방법은없을까?고민 도 해보았지만선교는 하면할수록더 어려웠습니다 어떻게보면주님을 닮。}7}는사람들은참으로행복한사람들이라생각합니다. 그 들은삶을통해 선교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선교는최선을 다해 일하면 되는줄 알1J습니다. 그러나지나면지날수록피부
로느끼는것은 ‘선교는일이아니라삶이다’ 라는것입니다 주님꺼써 이 땅에오셔서 약 30년간세싼1]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배우신후
3년동안입을열어허늘의 구원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은 삶을통하여선교허셨고삶을 통하여해+님의 나라를 보여주셨습니
다. 저희들의 삶도 에수님을닮아가기를 원합니다. 뻐 ?γ 간fl'
글/김선웅생pt。b띠zil@hanmail . net)선교사
l LI
김선웅선교사
30_ 흔택인선고씨
! 일러스트로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의 거주지는 대부분이 정글 지역과 해안가입니다 아직도 대나무나 나뭇잎을 지붕으로 하고 대나무를 바픽과 벽에 깔고 땅에서 1-1.5m 정도 띄어서 지은 원두막형태의 집에부엌을겸용으로하고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프따Ol ( P etai ) 라고 하는 높은 나무에서 자라는 콩과류를 필아생계를유지홀ILi다
환경과 조건적으로 열악하지만 이들에게는 십자가의 은혜가 있기 에 순수하고 미래가 있습니다, 01들으|찬양은흡사천싸| 찬웹도같습니다‘ 0찍도주님은외면하;i;:I 않으시는
정글속에빛나고있는십자가를우리함께 비라봅니다 박남영선교사 글중에서
만나는선교뻔장!
혼F국민전교샤
2004. 5 1 쨌년 3월에 징a헨 I항국인 선교시」는 해외에서 훨동하는 한꽁l 선교시의 싫괴 훨동에 대한
O lot기를 ,\f진을 통δKJ:I 효택 교회의 역사로 기록히고자 빌행δ|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 들꺼| 틸료책지 보내끼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문영올 히고 있디
H"ic>ic>r1 : 에티오피아의 박종국선교사
이
tents
일러스트로 묘삐는 선교연장 | 김은영
짜임과스밑 비추소서 1
| 이 책 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 코소보 이성민 선교사
신교연장 이야기 (l 사림 사랍들
l I 샤사라 선교사
| 정길진 목사
선교사가 온 그 나라의 연재와 미래
@@@@@밍
코미의 설문조사
|
어린이날, 크리스천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선교흰장 이야기 (2) L。vest。 rv
I 김원식 선교사
박원홍서좌원 전상협 이종아 이정옥(한국) 조대석
징
김종남
치
징
정근미
기
지
김성보 어동번 김용문(사진)
편
집
시진자운
장준환
편집디 자 인
박정욱
일러스트
김은영
회원관리
류은아
닝}
즈E 。
조재현
인
남궁용
인
쇄
기
획
일지문화사
층
판
하늘기획
미국동부지부
남궁영환
MK 이야기
nvat icca@netzero.net 장정석
| 님L아공 영광제일 한인교회 |
박생기 선교사
@엠
코미의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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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687-9382 (집 )732-548 미국서부지부
기도수집
코미 messag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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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물면 줌을
~국인 선교사의 쉴터소식
모든 E택민 선교시어|게 월 간 r~택인 신교사」 • 선교사의 소리
이윤수 2C9 -833-6899( 집 )21 3
쉴만안물가 | 송희천 신교사 조성수 신교사의 이내 권의축의 일기 (54)
6282( 직장)
jungsug.jang@lm c。 c。m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의 영적 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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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947-7777
770-4 1 7- 11 33(교회)
I 박남선 옥사
그들을 %에” 일려짙 선교의 앙 비추소서2
김동윤 김옥규김우준 남궁영환 박문규
장
2
| 임도마선교사
조성수 주동기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벙조 김중원 임호(미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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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장 사
뼈。지d U이
펴」이
짜임파스밀
문 인
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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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성기호
I 박남영 산교시
1 995 년 2월 6일 둥록 둥록번호 라 7036호
2004 년 5 월 1 일 발행 샤울시 중앙우체국 사서 함 5998호 E-M ail 95 k o mi @ k。rea.co m H o m e p age http://krn rn .swi rn 。,g 대표진화 02-2268-6636 팩스
월긴 r효댁인선교시」는 도서잡지 윤리실전강혈을 준수힐니디
월긴 r한국인선교시」이|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윌긴 r한국민선교시」의 서면 혀기 없이도 시용g 수 있슴니디
02- 2268-6346
|버추소셔
11
코소보, 본기자에게는세르
95녀 。엔과논앨매。념협없그래λ}옆쥔l핸중전쟁
비아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하
품도나누뮤며복음을전하다그영혼들도사역X까필요하다는것을느꼈과. ‘전
고자민족분쟁을 일으킨나 라정도로밖에 알려지지 않
은곳이다. 그전쟁때문에 어 찌보면 외부 사람들에게는
L_이 터졌다 코소보에서 많은사람들이 피난을왔고그출11게 구호
쟁 뒤라겁이 났어요 폭탄,지뢰같은 위험에노출될가능성이 많다는기시를보 았거든요” 그랴+히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과 허드슨테일려의전기를읽으며선교 사의 X써까어α빼야히는지를다시금생킥하게 되었다. 결국은코소보에들어갔다. 그때가%년
9월이었다.
들어가기 꺼려지는 곳이 되
었는지도모를그곳에서 태 권도사역을통하여 제지를
‘북하며 교회를 개척히는 선교사가 있다. 파송교회도 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
중뼈나간태권도4단의 이 성민(%세)선과}카바로그
주인공.
‘코소보는전후라다른지텔}달랐어요 도움이 많이필요한때였고세계각지의 큰단체에서들 어와구호사역을하고있었구요” 그꽁써 이선
교시는 태권도를가르칠정소를구했다. 태권도 는젊은시람들을만나는정말좋은접촉점이 되 었다. 똥양에 대한호기심이 아주많더라구요 그런그들에게 영회에서나보았던 것을직접 동 양인에게 배운다는 것이 쿄'11 작용을 했지요” 평일에는 체육관으로 쓰이던 건물이 주말에는 교회가 되었다. 그래서 작년 4월에는처음으로 세례식이 있었는데세례받은5명중3명이 태권도를통해 만난영흔들이었다.
‘뱀서뿜운동을좋아했지만태권도는선교에헌신한후사역을위해더배웠 어요”군제대를앞두고군대교회에서앞으로무엇을하며어떻게실이야할까 를놓고고만하며기도하던이선고싸눈에들어오는 글귀가있엇}. 바로 k냉의 마지막과엽.’ ‘한잡지에실려있던 글의제목이었는데그제목이눈으로쏘옥들 어오는느낌이었어요 선교에대해잘몰랐었는데그말씀에순종하게 되었죠 하 하’ 어떻게사역하길원하십니깨라는이선교사의질문에동}니님의대답은 ‘네 가잘하는게있지않느냐?’ 않}. ‘제일잘하는게운동이더라구요 어떤운동을 할까기도하다오택사림들이좋이허는것으로태권도가생각';;):구요” 군제대후
그는영문학을공부했다. 사역을위해 필요허다는결론에서옛}. 그후신학을준
6_ 효택인선교사
!하다마음에해4님에 대한그의 믿음이 너무~는생각에
음을듣게히는것이다
1딜수없는감정이 일었다 어떻게하면믿음에성장할수있 .까고민하다선교지로들어가기로결심했다. 갈급힘에하던
후원의 부측으로체육관을대여할수없어서 주말한시간반을
F부를정리하고평신도전문인선교사로그리고 혼자몽으로
빌려생하는어려움과파송교회를찾。}야승}는부담。l o j선
니값다. 전통적인 선교사
교λ1에게있다. ‘그래도하나님꺼써채우실 것이라믿기맨에
가아니었기 띠}문에 후원도
다시 띠까되면나깨굽” 선교는 예수님을영접한시림이면누
적고그만큼 어려움도많
구나순종하며할수있는일로누구든지선교해야할의무가있
았X반늘해+님의 채우심
다고강조하는이성민선교사 여전히준비하고채워야할것들
이있었다그리고그해
이 많지만이선교시에게는편인함과여유가 엿보인다. 그의 말
서지금의아내 장혜경선
대로그가운데해4님의 인도하십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Im
교사도만났다. 글/정근미 (95k omi@korea . com) 7 J 자
장혜경선교사는 이선교사 보다먼저 92년밤1 일바니
아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코소보의 이성민선교사는。배정혜경선교사, 딸은지와함께
‘b에들사역이저의주사
국매에안식년차머물고있다
역이에요. 대부분아이들
연락처 016-369-1434si미eekosova@yψ00. CDm
은방치되어있고위생과 교육이 많이 떨어지죠” 더 욱이전쟁을겪은。}이들이
+소란하고산만하며집중력이부즉허단다‘ ‘따라와주지못하 E 것이 답핍하고그랬는데 그들을사랑으로품지 못한게 이쉽 l그래요” 그래서안식년동안장선교사는아ο}들훈련에초점 놓두고전도훈련등을받고있다. 표보에는약400여명의 가독교세례교인이 았다. 그들은모슬
람을정신적인지주로센}하고전쟁을일열]세르비아인들의
중교인정교회때문에기독교에대해서는혐오감을갖고있다. l래서 이들에게는 지속적으로개인적인접촉이 필요하다. 만 +서 설명하고회유하고기도의사격을퍼부으며 계훨써 복
세례받은이 다섯명중세명이 태권도를통해서 전도되었다
뼈4년 5월호 _7
| 션과면장
이뼈|( 1)1 서사라 선교사
볼리비아경제가점점어려워지고있음을이른아침우리선
그때의 씁쓰름힘이란- -. 가격폭락으로손해만잔뜩보았습
교센터앞에서더욱느끼게되는요즈음입니다 일거리가
니다. (손해만잔뜩보짧}고먹고살길이 없는우리 형제들
없는주민들이 혹시나우리 선교선때에 무슨일거리가 있을
을보고그냥지나칠수없어니름대로섯달살거리를주었었
까하여기웃기웃거리기 때문입니다.
지요)
지난해 저들의 배고픈갈끓나누고실얘}는것에도움이 될
그래서오늘도이른이침센터안을기웃거리는그들의눈과
끼하여후안과브란돈과40도를오르내리는폭염속에서토마
마주치지않으려 마리사재}}집으로가는직선길을놓아두고
토를재배했습니다 비가오지않았기에날마다물통을 들
알로에밭쪽으로고개를숙여돌얘t습니다.
고살정도로정성을다했습니다. 삶에서 십일조를가르쳐
그러면서 이런내가싫어졌습니다.
보아도이해를못하는우리 형저털에게 십일조도가혀줄
수있게된다는기쁨에젖어행복했습니다.우리옆짧그옆
깨달음주실 때- --- 주님의 은혜입니다.
집또그옆집---이렇게토마토를같이심었지만그들은물을
다시발걸음을돌려센터 앞으로니갔고또다시토마토농사
제대로주지않으니좋은열매가없는것을보고 비번에우리
를짓게 되었습니다. 토마토농시를또짓는것은우리한국
는엄청나게돈을많이벌어형제들의먹거리도나아지고십
사람들이식사때마다배추김치를먹듯이우리볼리비아사
일조도많이주님께드랄수있게되겠귀¥ 하는생각을많
람들은토마토를먹기 때문입니다. 일하는중깐중깐, 쉴때에
이도했습니다 그걸생각할때마다웃음이실실났습니다.
시원한얼음물과빵을함께먹으며좋으신나의하나님을전
생각은생각에줄을이어 형제들에게 이익금의 CXP/()를 주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직 아무런 믿음도 없이 오직
나는 lCJl/o만갖어야지. 그리고니는내가받은 lCF/o전부를십
절위하여앉아있는것같습니다.교회에들어오면빼H가시
일조해야지.
작되었는데도제일먼저기장앞쪽에앉아있는제게자기들
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세르히오랑호르헤랑마리오랑다
이교회 왔놔4고얀λ봐러옵니다. 그장정들이교회에 앉아 그러나시정에내어팔려고했을때, 핸걸!!!어디서이렇게많
있으니 교회가꽉차보입니다. 그래서 앞에 앉이서 피아노
은토마토들이 들어온것인지 그것이 궁금히다였습니다. 그
반주를하}가도뒤를돌아보고싶은n냄을억누르지못하
것은우리나라보다더큰 ‘싼타크루걷 주는비가안왔지만
여교양으로가득찬제가교%랩이지꾸뒤를돌아보고웃었
이웃에위치한, 코차빔바 주는비가제때에알맞게내렸기
습니다.
에이렇게많은양의토마토가시쐐기득쌓이게된거랍니
그러다주님의 마음이 일아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圖
다.
8_ 효댁인선교사
글/서사라( sarachang@ nave r.com) 볼리 비아 선교사
정길진 선교λf ! 사람 • 사람틀 !
선교, 해외에서만한다는 편견을버려요∼ 국내에 머물고 있는외국인근강}의 수가%만을넘는다고
한다. 이들중에는이슬람, 회교, 불교동의 미전도지역,즉선교사
의이름으로는들어갈수없는그런나라로부터온사렴들이 많다. ‘이곳어써 공부를히는학생들은대부분자신의니라에 서 높은교육을받은사림들이에요 나중에 본쾌l 돌。까 면영향력을미칠만한사람들이죠 한명의선교사를피향H 그선교λ}가그해 적웅해 열p*를거두기까;Al는많은시딴
과물질이필요하고또중동같은지역은 10-:Kl년동안열매를 거두지못할수도있거든요 그러나우리나라에들어와있는
근로자들을잘훈련시칸다면 10/40창지역의 미전도종족복 음해많은효과를볼수있을것입니다.” 국내의외국인근
수깅료가무료로진행되는반면출결을엄격하꽤리해 2번
로X털에게 컴퓨터 교육을통해 복음전파와써버 선교사
이상결석하면그과정을다시들어야한다. ‘수업은모두영
%썽사역을감렁하는정길진(WCN 회장, 우리성문교회담
어로진행되고았읽다. 그래서강사확보가쉽지않않 영
임)목사의말이다.
어가기능하면서 컴퓨터도일이야하고또가독교인이어야
하거든요” 학생들은매달D찌믹주여빼에반드시 참석해야 ‘전세계적인 컴퓨터 네트워킹을활용하여 믿음의 일꾼들을
한다 아무리강의를열심히들어도예배에빠지면다음단계
불E뾰으고훈련시키며교회와선교?-}를 연결뼈세계선교
로넘어갈휴}없맨. 그럼어l도학생들은 2 , 3싸。1나걸리
사명을 담딩하자 는 꿈을 가지고 시작한 WCN(W。rld
는먼거리어JA1도온다.사단법인으로정보통신부에등록되어
d-uistian N없rork). 쩌까세계선교에 관심이 있었지만선
있는wαJ는정목사카교목으로사역하는성문중고동학교
교사로나가지못했거든요 그래서 φ년미국어써 시작할때
의鼎터실L을。냉해수업을하고았다. ‘학뿔이 π깅국인
는컴퓨터를잘활용하지못해고민하는선교사들을도외야
한국의 공공시설에서 그것도정부어써 인정한단체에서 공
겠다고생각했어요 안식년으로온그들을훈련하기도하
부핸는X쁨심이 있나봐요”
고… .” 이 사역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2001 년부터 WCNI(W1。dd O:xnputer Netw1。* Insi디tute)를발족한 것이
쩌까컴퓨터가전공이아내든요 그런데미국의정규대학
다. 차원높은강의보다는이들이직접쓸수있는것을가르
에서 컴퓨터를가르쳤던경력이 인정되어 이일을하게 된것
치려고한다는이곳은그러나정규대학과정수준의 커라률럼
같은데하나님께서준비시키셨다고생각히죠” 승싸님꺼l서
으로수업을진행하고 있다. 주중에는직장을다녀야히는
준비시키셨다고생각하는것중또디론하나는정목사지신
근로X띨이라수업은주말을이용하는데총3년반정도의과
의 오랜외국어l서의 생활로외국인근로지들의 마음을잘이
정을 이수하고종합시험을거쳐야수료증을받을수 있다.
해할수있다는것. ‘∞여년정도이방언의짧실。써그런
지 그들의 아픔이 마음으로느껴지더라구요” 지금 컴퓨터교실에서는 약 17개국 130여명의 학생들이 공
부를하고쨌.。}들은단순한학λ뚫이。매다.써버선교 시들로곧피송받아나이갈 정길진목사의 꿈나무들인 것이
다. 圖 글/정근미 (95komi@k。rea . com) 기자
정길진목사 연락처
: 031-4484686, info@wm. cc 2α껴던 5월호 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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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압력은 제속해서 잔혹해지고 있고특히 풍록되지
않은 교회(가정교회 중국에서는 지하교회 , 처소교
10_ 흔묵인신꼬시
회라 부름)에 대한 박해가 심하다. 1991 년에는 박해가 눈에
선교전망및선교전략
띄게 증가했으나그 후로 다소감소하였고, 현재는 300개 정도
1 975 년 이후 베트남공산당정권하에서도교회는계속성정하
의 교회가 있는 것A로 집계 되는데 핍박 가운데서도 산지의
였고, 어떤 변에서는공산주의로눌려진 베트남사람들의 종교
소수민족 교회가특히 많이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복음주의
성들이 개방정책 이후로다시 과R를들고 있는상황이다.
교회는둘로나누는데 남부와북부교회로나눌수 있다.
베트남선교는장기적인 계획과전략을 세워서 해야한다.
( 1 )남부베트남복음주의 교회 : 1 980년총회장이 된온반트위
( 1 )전문인선교활동 ; 목회자선교보다는사업가, 학생 , 의료인
엔 목사가남부교회에 시무하고 있었으나 99년에 소천하여 공
등의 전문적인 선교를 중심으로 도시선교, 미전도 종족 입양
석중이다가 2001 년 정부에서 종교법 인으로등록되어 총회를
선교, 제자훈련을 통한 현지인 지당} 양육등이 효과적인 사
열고 새총회장을선출하였으나 2002년 7월 총회장이 57세로
역이될수있다.
소천히여 2002년 7월 현재 또다시 공석중이다. 시-이공중앙교
현재 파월창병을중심으로조직된 베트남선교회가하노이 신
회를중심으로 λ씨공의 40개 교회를 포함해서 약 200여 교회
학교를도왔으며, 하노이 교회 측에서는 외국의 도웅으로설립
가 있다. 그리고 7개 노회가 있는데 2개의 노회가 고산부족이
된아동병원을 베트남선교회가다시 건럽해 주도록요청하여
고 1975 년 이전에는 성경학교가 2곳에 있었다. (다낭, 냐짱
94년 11 월에 기공식을가졌고, 선명회에서는 기아문제로 베트
/1976년까지 존속됨). 최근다낭에서는성경학교를다시금돌
남을 방문하기도 했다.
미토교회빙문
세례식
려달리는 편지를 정부의 지방 종교위원회에 보냈으나, 계속
(2)사회봉사를 통한선교. 베트남의 사회복지를 위한 각종프
답변을 미루고 있다. 아직도신앙의 자유가 없는관계로교회
로젝트를 시행할 때 투자된 돈을 적절히 운영하는 일과, 실행
의 지와양육혹은복음전도의 실질적인 기회가거의 없어
시 담당자의 배정문제를 계약시 분명히 해야 한다는 주의를
이것이 주요과제가 된다하겠다 그러나 1975 년 이전에 신학
필요로한다
교를졸업하지 못한분들을모아 4명의 전도자를 내세워 순회
(3)문서선교 현재 신학생들까지도성경만으로공부하는형편
신학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이공지역 에서는자체적 신앙성장
이며 , 신앙서적도 거의 없는상태로 성경 에 기초를둔 신학서
을 위해 1991 년부터 2주간씩 여름성경 캠프를 매년 8월에 운
적 이나신앙 서적들을공급하는것도 매우중요한사역이다.
영하고 있으며 1 994 년에는 3 50 명의 베트남인과 100 여명의
(4)대학생 선교‘ 선교를 위해 입국하게 되면 우선 언어와 문화
중국인과의 연합모임을계획했었다
를익히며 , 사람들과의개인적인접촉을통하여(한돼교육도
(2)북부베트남복음주의 교회 하노이를중심으로약 35개 교
좋은 매개체가될 수 있다) 깊은사컴을갖는 일이 중요하다
회가 있으며 목회자수급을위해 허락된하노이 신학교는 1 994
서로를 신뢰할 정도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 , 개빌하고 먼저
년 마지막 졸업생 05 명)을 내고 당국의 지시로 문을 닫았다
그들이 경찰에 고빨}지 않을정도의 우정을쌓은후에 복음을
교수들은 남부로흩어졌고 신학교 졸엽생들은각각 시골로 내
전하며 , %북을시작할수있다
려가 목회를 하고 있으나 지방 경찰국과 지방 종교 위원회의
교회 지.5:_7.}0J댐 을 합법적으로 행할 수 있는 곳은 캄보디아
반대로목회를못하는 일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현
뿐이지만 대학생들을통한지도자양성을 기할수 있다. 圖
재 남부와북부교회간의 교류는거의 미미한상태이다
글/임도마(gp_doma@yahoo.co . kr) 베 트남 선교사
2α껴년 5월호-
11
IK 。 mi 의 설묻조사|
어린이 달, 크리스천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키즈 마케팅’ 이라는 딘어가이번 어린이 멸에도 여지없이 신문을장석한다 어린이 딸
을 겨냥한 이벤트, 여행, 선물 상뭄이 쏟아질 듯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우리 어린이들은 벌써부터 들떠 있다 어른들이 유행가 가사처럼 TY 에, 신문{의정치
기새에, 월급봉투에’ 시달린다면 어린이들은 오랫동안 학원에, 성적에, 10 년 후 좋 은 대학 들어가기에’ 시달려 왔기 때문일 것이다. 아빠들은 5월 5 일 어린이날을 기점 으로 한이 대대적인 행사어애 어느 한가지라도하지 않으면 일년 내내 원망을 들을 것
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자 눈을 돌려서 교회나 크리스천 가정에서의 긍정적인 키즈 口버l팅, 어린이 달 프로그램을 생각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어린이들의 생
각을 듣는 것이 중요하겠다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어떤 행사가 우리 교회에 있었으면 좋겠는지, 또 평소에도 어떤 환경을 갖고 싶어하븐l를알연 좀 더 어
린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ζ에서, 이번 설문조사는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조등학교 3, 4, 5학년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침여 어린이는 50 명이었다
1 . 어린이 딜에 부모님으로부터 가장
받고싶은선물은?
1) 가족과으|여행, 놀이동산 같은 나들 이 29명
2) 선물옷, 인형, 게임기 등) 14명 3) 용돈 2명
16%
4%
흩 〈 증숲 1번질문때는해판선택히는거니는
4) 기타 5명 4~、1U 70
2. 어린이 달에 교호|어|서 했으면 히는 행사는?
의 밤, 파티는의외로많은점수를 받았 다, 4월의 부활절과 5월 체육대회가교 회의가장큰행시들인것에비해상대적
으로소외된우리 어린이들은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파티라는설명에 귀가 종긋해 했다. 여러 교회에서 친구초청
비낸”쏟'<+졌다. 당연히 세 개다해줘
의 밤을 진행하지만 단순히 공연을 함
야한다고 하고기타응팝난에도각기
께보고간식을먹는정도였다변어린
다른요구가쏟댔다. 깜찍한얘l 하
이들이정말뻐1는것은자기들만의파
니는기타응팝란에 엄마라고적어서
티였다. 어른들에게보여주기 위한, 학
따로물어봤더니 엄마가자기를낳으신
예회 같은 행사카아니라자기들이 실
후돌아가셨는데얘바가너무불쩡해서
컷친구들과어울릴수있는사깃1이 있었
엄u까생겼으면좋겠다고말빼기자
으면좋겠다는것이다.
의묘끝을쩡하게했다. 어찌보면어린
〈어린이전도협회〉 서울지부의 임만권
1) 영호}나뮤지컬 같은문화행사 21 명
이들은이것저것해달라고떼쓰는개
목시{팀장)은4월에 열린새소신반강습
2) 친구초정의 밤, 피티 19명
구7-J이기도하지만 어 엿한가족의 구성
회에총 WJ명정도의교사카참석했으
3) 소풍이나체육대회 8명
원이고그출1 진정뻐}는것은선물이
며 이 시간에 어 린이 초청잔치의 구체
4) 기타 2명
나 일회성 나들이라기보다는가족과의
적인 내용을 나눴다고한다. 교회에아
소중한행복이었다.
직 출석하지 않논 친구를초청해서 함
2번질문의 2번응탑헝목인 친구초청
께 파티를 하고자연스럽게 복음 전도
12 _ El택인선고싸
의 시간을 기획하게 된다면 어린이 달
실제모습인것이확인된셈이다.
이설문의내용해로라면우리가흔히자
에 정말 어울리는 행사가 된다는설명
3학년남녀 합반의 교시인한명희 선생
격지심으로생각해왔던 ‘교회에서보
과함께 단순한 영화관람같은행시는
념(∞)은부모모두가직장생활을하는
내는시간이너무많은것아닐까 하는
지양했으면좋겠다고한다.
경우문제가 더 심각해서 아이들이 교
생각은잘못된우려리는결론이다.
어린이날을손꼽아기다리는아이들,
사카개인적인 얘기를나누는 것 자체
글모둬1 키_;z. p께팅을이。]:7]했었
그들은평소어떤생활을하고있을까?
를생소하게 생각하는것챔는 말을
다. 판에박힌공과교육이나교사자율
해환}. 성적위주의교육과사교육열
에맡가는간식시간정도로는알반의다
3. 보통부모님과함세하는시간은?
풍이 가정 자체를흔들고,그에 영향을
각적인 키Z 마케팅을따라잡을길은
1 ) 하루한시간이하 18명
받은교회가과감한 교육시간확대를
없다 우리의 교회 교육이 살기 위a-ij서
2) 하루한두시간정도 21 명
시행못하는것같다는지적이다.
는철저한벤치마킹이중요하다. 어린
3) 하루한두시간 01상 11 명
또한아이들은교회에서 일주일에한번
이 달에각종문화 .AJ품, 문화프로그램
정도 선생님 및 친구들을 만나고 공과
이 어떻게 팔려 나가는지를교회 교사
시간과공과시간후의 다과시간이 대
들어 조λ}하고 이를교회 교빼 접목
부분인프로그램에 실증을느끼고있었
해보는것은어행}?일반의 키즈 u]케
다-
팅을쉽게 요믿똥}자면 'o}이들에게 꿈
그량}면우리 얘l들은어떤 5월,어떤
과희망을심어주고돈도번다는전략
프로그램을즐기고싶어할까?
이다. 일반인을대상으로하는패밀리
5 . 교회 선생님과함께하고 싶은프로
싱으로 키즈투어같은행사를벌이겠
22%
4. 교회선생님이나친구들과 함게하
는 시간은?
레스토링이 왜 어린이달에어린이를대
1) 일주일에한시간이하 8명 낀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19명
히 일주일에한시간이상 23명 32%
는가? 그것은 당장의 수익 때문이기도
-「랜】으」?‘ 1 ) 그림그리기 같은 0 12-1 수업이더 많 이졌으면 좋겠다 17명
2) 공과수업 외에 다른특별활동이 더 많이졌으면 좋겠다. 21 명
3) 지금 01 대로가 적당히다 12명 먼저 부모님과함께 하는시간을묻는 질문을했다. 하루한두샤간함께시간 을보낸다는웅핍지카기장많g양}. 하
'-
(
~ 42%
지만그훨l게물어본함꺼늙}는시간의 내용은자못 실망스러웠다. 식사시간 。I나 π시청정도를함께하는경우가
~‘%%
6 . 교회어|서 보내는시l_k〕| 많다고자
신이나보모님이걱정하는가?
하지만 지금그 체인 업체의 분위기와 맛을보여주고 더 니아가그브랜드를 친근하게 각인시켜 놓아 10면, 20년후
에 스스로찾게 만들겠다는 전략인 것 이다. 교회 공과수업 외에 다론특별활동을
더 다행}게 갖고싶다고말히는초등
학교 3,4, 5학년 어린이들이 10년, 20년 후에 청년이 되고가정을 이룰 때 교회
교육에대한인상과신로틸더해주는일 은자금하지 않으면 안 되는긴믿L하고 중요한 일이다. 긴빅L하고중요한 일에
대부분이고공부를함께하는λl간도의
1 ) 이니다. 33명
는철저한조사, 연구와교사들의 재교
외로 적어서 공부는 과외 가서 한다는
2) 그렇다. 9명
육, 추가배치가필수적이다. 따라서 예
얘기가거의 태반이고부모님이 공부를
3) 모르겠다. 8명
산도더 들어간다. 하지만 이 같은일은
도와준다는웅핍이 참적었다. 응답자
가초동학교 저학년인 것을 생각할 때 참안터까운현.AJ이 아닐수없다. 과외
를받는것의 숫자카평균서너 개 였고
16%
옳 〈좀술
과시교육열풍속에서 신앙교육, 참된 교육을빼앗기고있는우리 어린이들에
게준비해줄가장의미 있는가정의 달 선물어될수있지않을까? 圖
그나마부모님과함께히는 λl간도적은
아이들. 이것이 우리 나라 어린이들의
교회교육더나아가입시위주의공교육
우선 6번항목의설문을주의깊게보자
글/어 통번 (culture@drea mwi z . c。m) 기자
2CXJ4년 5월호 _13
하얀순으로뒤덮인히딛므린 fOIQI 나라너|펄
워 있었습니다. 그형제를 힌국인의사에게 데라고갔습니다.
세계 8,CXJJ미터 이상의 고봉 1뼈햄에 해 이상을 7찌고
의사의도움으로 약을짓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있는세계의지붕!
거지들 여빼에 형제들이다시데리고 왔는데너무병이 심각
그 아름다운지태는과히하나님의 걸작품중의 걸ξ에리라!
해 졌습니다. 그 목요일 예배를 마치지마자 병원으로 갔습
링딴l이라는이름다운 히말을배경심아사는 。 1들에게 복음을
니다 거지들은 받이주지도 않는데한국의시선생님의 도웅
전하기 위해 산골로 들어갔습니다 이마에 무거운 것을 메
으로 입원을할수가있었습니다
고그 험한산길을오르내리는많은사펌들!그들의 이미에 흐
알고보니 간질까지 임}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간질을 잘못
르는구슬땀을식히기 위하여 머무는잠시그순Z에 주님의
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헤
복음을전하고그들은기다렸다는듯이마음의 문을열고주
모글로빈 수치가 3. 0!미밖에 되지를 않아서 수혈이 급히 필요
님을 영접하는놀라운은혜의 순{똘이 계속되어 집니다,
해l 되었습니다. 혈액형 이 매우드문 B형 네거티브 여서 구
고운단풍잎사이로햇빛에비치어 눈이부시도록히얀이름
해l가여간어려운 일이야니었습니다.4일을 뛰。다니며 겨
다운랑당히말!그*°11 마침 시장기를달렐수있는오담1가
우 혈액 1개를 구하여 병원에 7}지고 7 }-샤 투입하여서 매우
게에 짐치 머물렀고음쇠을주문했습니다. 그리고기회를놓
호전되어 가는데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적으로
칠세라 재빨리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믿어
매우좋아지고있습니다
야 합니다
그런데갑자기 힌두교시두바 t띨 지키는사람2명이 긴수염
한참복음을 전하고나서 그 아주머니가 저에게 묻습니다
과이때}는빨간 색과핸썩으로물들인 보기만 해도혐오
‘당신이 예수요???’
감을느끼게히는모습으로왔습니다. 그리고말합니다 ‘이 형제는내제자요 내가데리고가겠소” 횡당했습니다. 눈에
:1내저k않!
보이는 영적인 전투였습니다. 우선 고치고 나서 생각해 봅
가지형제 수러져 뻐리웰17살)의 친구들이 연락이 왔습니
시다 그들을가까즈;로돌려보냈습니다. 능}나님 ! 우리 형제
다. 형저까 많이아프디는것입니다. 급한마음으로그들이사
가다시 어둠의 길에 들어서지않게지켜주소서「 ml
는곳에 갔습니다. 정말 입이 별어졌습니다. 나무 밑이 그들의 집이었습니다.비도 피할수 없는그폈l 그렇게이픈채로누
14_ 흔댁인전과/
글/김 원식 (k wssja @ harnna il _ ne1) 네 팔 선교사
박남선 목사 IL。 ve St 。 rvl
국경을초월한사량 붓어 가꼬도l 니-로 어머니갚 띠니-1 다 이마니뜰 l따씌 깐고향 }7봐힘}하지 11 댐소서 어 1 바
니께사 시-시논곳에 나도 시-」l 에서니께서 유숙 하시3 r 곳에사 나도유숙하겠t-}이디 어마니의 백성이나익벡성이되고어!나니의하니넘이니 늬l 히나낚이 되시리니 (풋1: 1())
…
어려웅{서류와재정적닥에서금식도하고작정기도도하면 서 비자를 연징하게 되었다. Kenny 선교사는다론큰교회 의영어예배사역을맡아사례비도받으면서숙식도제공되 는부목사님 댁에 있다가처음교회를개척하고힘들어히는
내가안쓰러웠는지그교회를시츠늙}고M.I. 로오}서함께사 역을하게되었다.우리의마음은사역을통하여서로를 신 뢰하게 되었고서로비전이 같다는것을확인하게 되었다.
--
결혼하기 전날밤우리는밤 2시까지룻n6절의 말씀을큰
어려울때힘이되어준것이고맙기도했고 -=o} 해펌안
종이판에새기며한국과인도.(Na황and)를하나로묶는하
에서 갖고있는여러가지달란트들과앞으로의기능성들이
나님의 인도햄앞에순종하기 위해다시한번우리의마
계속그를돕짧}는마음을주었지만처음부터 결혼을작정
음과믿음을새롭게 하그]자했다. 하나님이 우리를어디로
한것은아니었다.
부르시든지그-*°11 우리가머물기로---
한국어써의 H까가끝나λf 마침내 그가 인도로돌。}7때
처음 K없ny 선교사를만난것은알고지내던한미<j마선
되었을때맥어]A-] 온 한선교λ까동역자를멀리서찾을
교사의 딸을통해서였다. 한국에쨌가우리집에잠시들
필요가있느냐고귀뜸했다. 사역의동역재1이아닌인생의
렀던 그녀가 Kenny 선교사의 간증과학교 성적표및 장학
파트너련생각해보는것。l 어떼뜯제안에영적어머니
로서 지내겠다고했던나의 기대외는달리
중서를주면서 기도를부탁했다. 간증을읽 고난후특히두가지사실이계속마음에 님~다 첫째는어려서 태어나지마자어머 니가일찍 돌아카셔서 아들이 없는다른크
/
혔、
배우자로서의기도를해보게 되었다. 새벽 i
리스천가정에입양되어사랑을듬뿐받고 성장했다는것과친구들과같이차를타고 가다가 차가 강둑에 떨어져 죽을 뻔 했는 데몸혀나 AJ하지 않고(차가몇 번을굴렀
기도중하나님이 요한1서 4:18 말씀을주
셨다. X냄안에두려웅이없고온전한사 랑이두려움을내어 쏠+니 두E뿜어}는형
7야X ↓
벌이 있음이라, 두려짧}는지는시링안에 서 온전히 이루지못하였느라.’ I«얹ny 선 교사와아침 식시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는데도) 실이나서 즉시 하나님께 헌신했다는것이다. 성령
받은말씀을나누자니중에 기도하펀중그도동바님이 왜
께서 계속기도해}는n냄을주셔써 기도해가반찬갑까
한국어1 보내셨는가를깨닫게 되었다고했다 나는배우자를
지럴어 두번선교헌금을보냈다. 그는 MD. V 졸업후한국
위해세가지를 기도해짧}. 해4님을경외히는자찬양을
에외서 공부도계협}고기도생활도더 배우고싶어 했다
잘하는자, 나의사역을이해하고도외줄수 있
영어로 성경을공부하고선교사들도훈련시켜고않;하는선
는자’ 해+님은나의기도에응핍해주셨고
교회 일을하고있었기에사역을같이하는것도좋을것같
19)7년 10월 4일 M.l. 창립일에 우린 결혼했
아한국에초청하게 되었는데 이것이우리의 첫 만님이었다.
다 그리고끼년 째, 국경을초월함으로써 치르
생각보다신살하고말씀도잘정립되어 있으며 어떤환경에
는대가와이픔들도 있었지만가장귀한동역
나잘적웅하는것이마음에들었다 그후교회를개척하여
자로서 , 띠빌는 친구처럼, 오누이처럼, 그리고
필리핀외국인형제들을위한영어예배를시직하게되자함
연인처럼살고있다. 圖
께 영어로말씀을전할사역자카필요했다. 그간비지카다 되어 I«얹ny 선교사카인도로돌아가게 되었을때 여러가지
!''}
글펙남선목사 (국재선교교회담임, 국제선교회0vt.1 ) 서울 대표j . 선교사님들의 bve st1αy원고를기다립니 Cf. 95kom@kαea.com
2α껴년 5월호 _15
파커스탄 φl졸군}o}tJ}드 내처}파도시빈민들은기독교인뜰이다 무허가집단으교살1 이오래 시내다보띤 싱뉴l-0-fl사도허가를내어주시도힌다 빈민가어l도등뮤이 있어시 。l느 1젠시기에 늑선자수도가잘들어오기도하고어디어}는잘들어오지않쓴다 위생의 새념 이이주부족한경우도많다. 싱수샤공규도}는관의중ι떨그낭젤:~사호스를 끼우고그호스를뺏다끼웃A다하띤시 볼을받아쓰는데그꾼이난;앙붙어l 그냥 민궈시 있는경우도보햇J 야류가듀떼어}는불부족으로디고생율하시도한 다
16 _ 흔댁인신고싸
파키스탄사림들의생활모습
|
비추소서
21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광제일 한인교회, 한민족선교대회 올해로챔째를맞는남아공프레토리아영광제일한인교 회의 한민족선교대화
이는첫선교대회에침석한션과떨을중심으로중님부아 프리차선고싸회를태동시키고m여명의선고μ봐가족들
이한·}리에모아는중님부이프E바선고싸대회를개최케 히는역시적인동기를부여한귀한대회가되었다 야프E바 영혼을우리 한민학11게로’ 라는큰비전을가 지고개최하는 대회지만 그 처음 시작엔 이픔이 있었다. ‘프레토E싸사회에서교회가분열도피미음들이나뉘어본 이 못되고있었어요 빛이고소금이어야할교회가세상사 아이들에게 율동을가르치는선생님들
림들에게비1많는대싱이되어버린것에충격을받았지요 교회가그본질을찾아야한다는생각에 이 대회를기획하 게 되었습니다.”한민족선교대회 준비위원장이자 영광제 일한인교회를담임하고있는류영각목사의 말이다. 교회의본질을회복등}고교회다운교회를만들지는것이모 두가원하는일임에도그현l과정중에는 비웃음과냉대가 있었다. ‘모두가다피해2에모두카7 )해자인그런상황때
문인것같아요” 비협조속에 준비된대회였지만성령의 임
재 앞에그간해+되지못한자기중심적인신양11 대해통 회종}는 λl간을가졌으며 각자맡은바사명을충성되이 감 당할것을결쉰녕}는은혜의자리가되었다. 교회간의펴까회복되어 언저}든모여대화할수있는분 주일학교 OfOI들의 신나는예배시간
위기끼찌발전된것은이대회를통해얻게된큰수확중하 니라할 것이다. ‘이제교회가해야 할일이무엇인지알게 된것같아요그후에이즈환자를돕는모엄퉁연합행사도 생겼구요”
이런대회 동을통해서 교회가교회의 모습을회복하고힘 을축적함으로지헝하는목적은바로 b)프리카선교에동
참히는것 이다. 아프리카지역의 많은선교시들의 영성을 관리하고현;생써 일어니는문제들을협력해서 해결하는
18_ 흔묵인선교사
바로그런일휠] 것이다. 한민족선교대회 이후에는 현지인 선교대회를개최한다. 이는선과띔이사댄}고있는교회의교오털이 행냐}에
모여선교대회를갖는것이다 서로속한교회는다르지만 모두카}승}ι4리는것을심어주고신앙을격려하기l 위힘。1다.
‘비프리카샘들은대중앞어써찬행}고율동허는것들을
현지인예배
정말좋아합니다.” 그시간을 위해서 몇달을준비해서온다
고힌다. 그러나아프리캔}는지역적인 위치 때문에 강사선정어써
부터 홍보까지 대회 개최어논여러 7}Aj로 어려움이 많다. 참7}하는선파털에게제공되는숙식과또경비보조깨l 비용또한만만치 않다 그러나직장을휴기내고또는가게
문을닫고불평없이기쁨으로섬가는영굉체일교회의성도 들 때문에진행이 훨씬수웰따. 선교사들은오로지은혜 받는부분에만 집중할수있도록일체의 봉써를모두교회
성도들이담딩하는것이다. 주일예배시간
‘무엇보다사림들의 관심이제일중요하죠” 관심있는사람 은 기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시람들의 관심을끌 어내기 위해 특별히 21 일간의 기도회 떼유학생,목새선교
사등많은기도인도X털을샌다. 올7월12일부터 14일까찌 개최되는한민족선교대회롤통 해남아프리카에성령의 새바림이 불게하시는은혜와축복
이가득한자리가 되기를함께소랭맨다. 아프리카땅에
한인교회가잘정칙해서 하나님꺼써 그곳에 그들을보내 신목적을생킥하고선교에동참하는성숙한모습또한기
대한다. 圖 글정근미(95komi@ki。irea. rom) 기자
z 。 l하피
-「E 「4ι
2C04던 5월호
19
‘H ,
0 ιJ
’ 하고엄마얘바가탄재} 7-)나가버린 잣길
영어도제대로못해의사소통이안되는저런어린아이를학
을바라보며눈물이 글썽거란다.행여나엄
교에보내다니!빔마다엄마가보고싶어우는아이들을학교
마얘바가나를다시보러오지나않을까히여기다려보았지
에보내놓고선교사역에만매달려。}이들을찾아:!I!?-\도않는
만엄마,얘H)는종내 돌아오지 않앗}. 어느덧빔이 되어 잠
한국선교사들,。}이들에게문저까발생한후에야찾아오는
지리에들었지만엄마,얘바생각에눈물이 팽돈다.다른친
한국선교빨이너무나무정해보인다.그러나어린。에들
구들이 볼·봐창피하여 이불을 뒤집어쓰고속으로흐느껴
을가숙사학교에보내지않으면안되는한국선교사들
울-7) 시작했지만, 끝내참지 됐” 소리가밖으로나오고만다.
의 기슴이픈심정을백인선교사들은 이해하지 못
한아이가울기 시직하니 참고있던디론아이들마저 울음이
하교자녀교육보다선교사역을 1순위에놓는한
터져 기숙사는온통울음건봐가 되어버렛+. 노랑머리의 아
국션과띔에게어디앤}문쩌까있다고지적을
훔H사감)가달려오} ‘ban' t ay! Don’ tayr’ 하고울지 말라
한다.
고달래보지만달래면 달렐수록아이들의 울음소리는더욱
대체적으로많은아이들이마음속의아픔과외
커잔다. 이것은개학후첫팎뻐선교사X배학교어써벌어
로움을 침。}가며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가지만
지는일이다.
그중더러는어린마음에부모와떨어져 살면서 학 교에서 받은마음의 상처가깊어져자해
행위를하거나이상한행동을한다. 손톱을 물어똥기도하고 머리를쥐어뜯거나, 한국사람 을보면고개를 돌리며 피해l도하고1 칼을품 고자거나, 음료쩌소금을잔뜩타λ·i u썩구
토를하기도한다. 부모를보고싶은마음에 일 부러문제를일으키고, 죽어버리겠다고 엄포(자
실소동)를놓아학교를빌봐 뒤집어 놓기도한 다. 오죽 힘들었으면 죽어 버리겠다며 난리를 피웠을까?
한한국얘l가사과를쇄F 먹고서사괴껍질을 칼로콕콕찔러가며 ‘축어싶어 r’하고푸념 섞인 말을했다. 한국적인감정으로별뜻이 없이 죽 고싶다고한그아이의 말(미국인들은상성탤
수도없는)은학교당국에보고가되어졌고학 기술학교에서 박성기 선교사와 아들 주원이
20_ 효댁인선교사
교는온통벌집 쑤셔 놓은듯난리가났다. 그
여백을보는눈
• 후그얘l는혹7-l실을하7-)나않을까염려가되어 햄감시
의 대%에 되어졌고졸업 때까지신경안정제를강제로먹어
성(양) 앤” !!.·。l지 않는다앤 년。}직 영었칸’하고 흰 여백(쨌台)
야만했다.한국시림들이후될때에별생각없이내뱉는말
。l J애흘쏘고융거은기에하랴 정을썼으으호 글/허 태수
인 ‘죽고싶어 r’가무의식중에 영어로표현되면서 일어난해 프닝이다. 。}이들을 맡아가르치는 미국 선교시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한국아이들이다. 부모는부모대로아이들을기숙사학교에보내놓고 서선교현조써써 일어나는여러가지 일들로가슴 을조이며실아가기에학교에보낸이이들을돌
오늘은증건이가태권도시합을가는날입니다
그런데비가 옵니다, 0냄밥도먹지 않고 언덕길을내려가는 Of이를불러서
남편이 용돈을주는가봅니다
아 볼 여유도 없고1 가보고싶어도거리가너무
매번 시합에나기지만동메달에그치는아이에게
멀어(국경을넘는일이) 여의치 않다. 그러다보
앤둥했던댐0 1 소홀함으로 LfE돼밀었습니다
니지-소]들의 아아들이 이러한이픔을가슴에 품고
있다는 것을 미처 깊이 생각지 못하고 지나쳐 버 리기도한다 이렇듯선교지에서 부모들과생이별하 고마음속에웅어리를품고어렵게지라나는우리의아이
하루종일 가슴이 O냈습니다 저덕 7시가 되어서 Of-0 1가돌아왔습니다
금메달을목에걸고서 0댐에소흘때|보내고내내 7밍 | 썩|던
들(MK)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되지 않을까?선교λ엔부
어미의 마음은눈물이됩니다
모들은자소별만이선교지에서 힘들다고생각하지만아이들
그러나어미의 미안한마음을감싸기라도하듯
은부모들보다더큰문회충격을받고있다 가정의달 5월에, 세계 곳곳에 흩어져 관심밖에 있는선교사 자녀들, 부모들의 띠뜻한사랑을받지못하고지리냐는선교 사지녀들에게 한국의 교회와성도들의 특별한기도와관심
을부탁드란다. 지금도세계벙f한f곡어디언깐흩어져울고
아들은이렇게 소리칩니다 엄마|나배고파?
0매|는삶을 누리고 어른은삶을소유하려 든다
있을우리의 이아들, 엄마얘Hl를따라와 낯선 I햄써 아불을
뒤집어쓰고눈물을흘리며엄마얘바안보고싶게해달라고 울지않게해달라고기도로밤을싸우는아이들, 숱한고통을 인내로견디고1 다.oob한문화와언어를접촉하며째난얘 l
들이기에 이들이 성죠녕}여 믿음으로서게 될 때에하나님의
큰일을 이루는아이들이 되리라 圖
〈편집자주〉
빈 증이 한가운데 에 긁은 접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접이 아니 라 여액을 볼 수 있어 야 진정으로 기 뻐힐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허태수 목시는 현재 춘전 싱암감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다 삶보디 더 큰 여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대에 작은 쉽괴 생각의 시간이 되길 바린다
글/박성기 ( sgpa rk @ m a f. or. ke) 케냐선교사
2α껴년 5월호 _ 21
|코미의 셰상보 ,,I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의 영적 의의 LWA -」때|해체얘세계는거시적인통웹 빠력l
친 이씌엘왕국을완성시키게 된다. 그러나디윗의 왕권은
。 L!' 1r 、|| 진행되고있었다.그러나한편으로 세계 곳
마지막 날에 임하게 될 하나님 니라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왕
곳은분쟁의 소식들로끊이지가않고있다. 이전그어느시대
권에대한상징이었음을깨닫지못하고민족주의에사로잡혀
보다민족들의 분라독립운동이 치열해l 일어니고있고, 몇몇
있던 이요+엘민족은 다윗을통해 건설되었고1 당시 그들의
지역에서는고질적이고도장기적 OJ:상의 분쟁지역이 생겨
수도였던 예루살f꾀과 시온산그자체가 곧도래할 하나님 나
나기 시작했다 또한 57개 이슬람권국가들의 연대의식이 강
라의도성이라고 결론짓는우를범하게 된다.
화되어거대한이슬람세럭으로 대두허케되었는데, 아는9
그럼에도불구하고해4님의구속역사는 제속되어,그아들
.
11사태를통해 더욱가시화되었다.
이}수가이 땅에 오시고십지가에서 죄의 권세를깨뜨리셨으
11λ꽤는국체정치의 큰틀을배해놓았다. 깅때국혹은
며, 부첼낸 에수그리스도를통해 이 땅의부어진성령은드
지배민족들에게는 대테 러전쟁 이라는 대의명분을만들어
디어히나님 의 지상사역의 통로인교회를개척하기까지 이르
주게 된것이다, 전세계의 수많은파지배 소수민족들은 9
.
핫+. 초기의 지상교회는엄청난성령의 역λ}로중동 일대와
11시태를 계기로더 냉혹한탄입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로서
죠?}시。h 빼도니아와로마, 스페인에 이르는광범위한지
9.
소위 강자외- <?..]:자의 대결구5카 점차 정
역에 하나님의 교회들을개척해 나갔
착되어가고 있고 지역적 혹은문회적으
지만, 그 뒤를 이은교회들은 점차세
로는서구와비서구의갈등구도양싱이전
속권력에타협하여 갔다. 교회는살아
개되고 있다 깅차 대
~
$ 1-, 물질문명 대
정신문명,서구 대 비서구, 이러한갈퉁구
도는 21세기 국제정세를 거시적으로특정 짓는말들이 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풍의 요인들이 역사속어써 쌓여 했는
6‘、 앙..
것에주목할필요가있다
--
믿기 시작하였고 지%써써의 기독교 국가수립이리는환상은곧무력과 폭 력,정치적인수단을 시용하여비기독
g혹
/>
/
l
j
ι
러한가시적인현상 이면에는영적인갈
11
있는성령의역시-대신정치적인힘을
아브라함과시라는구속의 역사를이루시
교지역에 대한 개종작업으로 이어졌 다. 이러한 맥락어써 11세기 말, 소위
기독교국가라고일컬어졌던서유럽 인들은십재}를앞세워 성지탈환이라
겠디는 해4님의 계획에,믿음으로말미임치않은인간적인
는 비가독교적당위를내세우며, 효}써를X까팔빠£앤
조치로%세 떼에 λ봐의 여종하길을통해 이스마엘을낳게
과아랍권에 지배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그러나 이 전쟁은
펀다. 송싸님은허갈의고통을들으시고이스마엘과그후손
다른전쟁들과는달리,전쟁초기의 잔혹한학살, 그후로약
을축복하지만,그흙l게 분쟁과고흙l 있을것을말씀하시
%여년간지속된왕국통치를통해1 가독교세력과아랍권
고,당신의 거대한구속역시는 100세 떼 태어난이쇠L을통해
세력간의 깊은갈동의 골을낳는결과를초래하였다. 또한
이어나가시겠디는말씀을하소lct. 이것은영적으로는 언약 .
18A~]7]의산업혁명 이후서유럽국가들)이들은전 세계에기
믿음의 계보(이삭)와불순종의 계보(이스마벨을 의미하는
독교국가들로알려져 있다-은훗날제3세계라일컬어지게
싱정이었지만, 혈통으로는이g옐민족의형성(이쇄과아
될 지역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탈작업을 하게 되었다 일부
랍 및 이슬람 민족의 형성(이스마엘)으로까지 이어져 내려
선교시들과서구세계의 식민제국주의적수탈은 대부분의 유
갔다.
라시아니라들에 큰상처를남겼고,이러한경험은중세십자
한편해4님의익속의 계보를 이어받은 이!::2.l-엘은7]니안정
군전쟁의 경험을다시금재구성하게허는결정적인요인으로
복과새}시대를거쳐 디윗시대에 。l르러전팔레표펜에 걸
작용하썼.
22_ 효닥인선교사
하기에이르렀고, ‘통합 에쁨살렘
은 。 l~엘 국가의 핵심적인 상징 으로그역혈을해l 얄}. 반면 1%4 년에 창설된 팔레스타인해방기구 (PlD)에 있어서는, 이립인이 절대다
수거주하고있고그들자신의국가 의수도로삼기를간절히뻐l는통 예루살렘에 대한 애착을포기할수
없도록 하였다. 이 예루잘렘의 ‘통
햄l냐, 분할이냐하는문제는현재 이 사건에 산재해 있는수많은문제 에우선하는핵심적인써센 된것
이다. 1917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질적인 분쟁의 씨잇이 된 이 팔레ζ£}인문 이스라엘현장
제는, 영국,프랑스, 미국을비롯한 서구국가들과 수천년간 전세계를
이러한과거기독교회의실수들과, 그로인해심회된전세계
떠돌다가강력한시오니즘으로니라를건설한 이요}엘, 그리
적인영적인갈등의문제는, 제1차세계대전야후에수면위로
고오랫동안팔레표앤에차해 왔던팔빠£앤사림들과
부각된팔레표앤문저틸통용써 잔혹하게그 실처}를드E빼
그주변이립국, 더나아가전체이슬럼권이개입된, 명실공히
게된다.
전세계적인분쟁의 대리전이 되어버렸고,그만큼또한많은
1차대전이후에 팔레각£}인지역에대한위임통치권을 얻게
λ냉자를 내면서 장기적인불안을야기시키고있다.그랴+
된영국은 이 지역어써의 지지기반을확보동}고자팔군}랴엔
이것은이젠찌 있었던기독교권및유대교와이슬림권전체
에거주승}고있던유태오틸과아립}<>J틸$탁에각각독립국가
에뿌리내리고 있던 영적인갈등과싱처에 대한현재적사건
건설에 대한 g펙을 이용승}여지배권을확보해 나가려 했다.
에불과한 것이고1 띠라서 지구촌의 영적인문제해결에 있어
그랴+영국은 실제로。l q똑을지키지못한채 1948년 5월
그핵끼는L을차지하고있다
15일,31년간의 위임통치를종료하고 팔레표}인에서 철수 하게 된다 이과정속에서 19세기말부터 이즈코+엘건국운동
우리는 이제 뺨실렘으로가과}한다. 이 행진은 역써1
을주도하였던 유태인 시온주의지들은 영국의 간접지원을
뿌리내려왔던 엄청난 영적인 상처에 대한 치유사역이기도
얻어 위임통치 기간동안 팔레표}인으로의 이주를 계속하
하다 자구촌에시는시림이라면누구나잘알고있는이국제
였고전통적인예루살렘의서쪽벽바깥지역에신시가지를
세력들의 민감한충돌쟁써우E논 평화 를 외치과동}는
건설하없. 이렇게서에덤실렘(팎R인신λ]7 ~지)과동예루
것이다. 이삭과이스마엘이후로진행된팽창의 역시를바라
살렘(전통적구λ바지,。범인거주지)이자연스럽게 형성되
보면서 , 교회들과유해인들, 무슬림들λ}이에 깊어까는거대
었고사온주의지들은영국철수하루전인 1948년 5월 14일전
한영적인골을머R는 능배님의평화를외치고자하는것이
격적으로이요법건국을선포하썼
다. 이제 남은 미전도종족들{10/.때창전체)에게 스박히 복
5월 15일 영국이철육}자몇시간 7-]나지않아이집트,시리
음이증거되기위해서는이영적인뿌리앞에그리스도의교
아, 이라크, 러삐논, 요르단연합군은신생 이요썰띨제7봐
회가무릎을꿇어야한다. 그리고 역사속에서의우리의 실수
기 위해 팔레표앤에침공하게 되는데 이것。] l차중동전쟁
들을회개하고거룩한손을들어하나님의 용서와평화가임
이다 그후, 1까년까1 4째걸친중동전~~을거치는동안
하기를간구하여야할것이다. 圖
이 이;~엘은동예루실렘과웨스트뱅크지역전체를장악하
여요르단군대를몰아니뀔1 명살공히 t통합예루살렘을선언
글/예 루살렘 에수행진
2000
운동본부
(je2004 @chol. c。m )
htrp://wv.'W. jerusalam2004. net
2α껴넌 5월호 _ 23
l 휠만안 룰1tl
참아름다운주님의 세계! (시편 24편 1절) 땅과거기 충만한것과세계와그중에 거하는자가다여호오}의것이로다
이글을쓰고있는지금한국은본격적인봄으로접어들고있
에서보는것같이 많은니무들과꽃들도볼수가없었습니다.
는시기입니대4월초), 아마여러분들이 이글을읽을때쯤되
그런데도이상한다론이들이 벙글라데시를정말시림이 살
면지금고국의산하를온통붉게물들여놓고수줍은자태를
기힘들고사역하기가어려운니라라고밀들을하고있는데
뽕내는진달래와철쭉은이미 져 버리고복숭아꽃과살구꽃
도제게는그러한생Z에별로들지않는것을보면어쩔수없
들도한시절보내고온천지가푸르름으로가득차있을것같
이 저는뱅갈체질(η인가봅니다. 아무리 기후리든가모든환
습니다.
경이 어렵고힘이 든다할지라도그곳또한허나님이 창조하
멕시코에서 사역히다가부친상을맞아잠시 들어온후배 선
신세계요하나님의 피조물인우리의 이웃들이 살고있는곳
교λ까 ‘목사님 ,2,3년 .A]나서 안식년을들어외l 되면만사
이기 때문에그곳을사링하지않을수가없었다는말이지요
젖혀놓고한달동안보따리싸젊어지고산들만오르락내리
럽고끈적끈적한기후로인하여시질,한참더울때는견디기
락할 겁니다 칠따라 피어나는꽃들과 짙푸른
힘이들지만우리의 11월, 12월이 되면한국의
산과들이 그렇게도보고싶은데 제가사역하
가을이무색할정도로높고푸른히늘을볼수
고있는지역은도대체그런것을볼수가없으
도있고봄이오면우리나라의 꽃들,특히봄에
니 얼매+정신적으로피폐해지고식막해 자는
피는꽃들처럼회λ봐면서도은근힘이넘치는
지김딩송}기가너무힘이듭니다” 그러면서 저
그런꽃들보다열대지방답게깅한15.J:기를내뿜
마다회시힘을자링하는봄꽃들을바라보며 ‘이
는화려하기만한꽃들이 피기도합니다. 제가
전에한국어l 있을때는몰랐는데우리니라가왜
이런말을하는이유는해4님이창조하신세계
이렇게 아름답지요?’하며 감란을히는것을보
았습니다. 저도 위에말한후배선교사와비슷한
송희천선교사
는그어느곳이나다이름답고또이름핍다는 이ψ1를 하과함입니다.그빼시편 7까
경험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병아리 선교사시절이던 어느
는본문어써히나님이지으신천지만물을바라보며 땅과거
봄철에일시귀국을하여충청도신골에있는후원교회를방
기충만한것과세계와그중에거하는자가다여호와의 것
문승}고돌아오는길에버스차창밖으로보여지는,온통울긋
이라고(시편24편1절)고백합니다 선교사님들이 사역하는
불긋하기만한산천을보며저도모르게 ‘참좋다,너무좋다’
현조1마다계절도다르고기후도다르고또문화도다르고이
를 연빌하며 김란을 했던 일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왜L봐
러한낯선 것출11 적원따보면고향생각이간절해지기도
변저l가사역하던벙글라데시는국토의 대부분이 퇴적토로
하고그때문에몸과마음에 병이 들기도하시겠지만여러분
이루어져서배}보다지면이낮은관계로 우기때쏟아지는
들이 계시는그땅과히늘들도결국하나님이 지으신세계가
빗물이뼈로 1111]쳐나가질못함으로깅이범림승}여전국토
아니겠습니까?그래도고향생각이 간절해지신다면이 아침
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다고해도과연이 아니고물이 빠져
에는찬송가와더붙어 퍼향의봄j 노래를조용히음조려보
나카고난후에 곧바로시작도는 건기 띠}는비 한방울내리지
시지요해+님의위로가함께하실줄로믿습니다. 圖
않다보니대지가메마르고-- -. 글자그대로황랑한모습들이
글/송희천선교사
연출되어집니다. 국토가뼈보다낮다는것은산이 없다는
이야기이고띠라서 산이 많은한국어써 살다가처음방글라 데시에갔을 때에는 ‘산을보지못하기 때문에오는이해할
수없는(키답답함을느끼며살았고산이없다보니우리나라
24_ 효택인선교사
14년간 뱅갈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역 기성 선 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훈련사억 (88-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선교연 구원장, 서울 신대
선영과겸임교수 ※ 본 지면은승희천 선교사의 O.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됩 니 다
”
| 조성수 선쿄사으l Off. 펀흐l숙의 얼11(5 나 ) ! 이글은이프리카를탤H 두번째선교사역을위한발걸음을내딛은조성수선교사가족의매님 O뻐지 요때l 서의 g。1£1 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와기쁨, 그리고 of픔과실수등을찔므녕}게니마그의 이내인권희숙선교
사의일기를통해서한딘먼OIJ'I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이해와함께그기도의저|목을나누었으면힘!LI다 (편집자주)
繼
조성수, 권희숙신교사와 O덜동현이꼬|고띨엉현이
*2004년 2월 21 일(토) 전도의 어려움보다양육하는 데의 더큰어려움을한국그리스도안들어담당해야 흑인그리스도인들에게는심방이필요하다. 띠뜻한마음을가진한국그리스도인
들의손길이필엎따. 흑인들이 예수님을아는것같다고모두된것처럼 여기지 않이야한다 깨지기쉬운유리잔처럼흑인들의교회는어럽게존재하고있다. 태 어나고시간이한과을흘렀는데도누워서밥먹고배설만할줄아논-- 전혀재+
지않은 “· 。}직。}이인지아니면 λl간으로볼때는분명어른이어야하는데-- ·. 그 런기형의모습으로흑인들의 교회와신앙은머물러 있다.
‘레파라듭뻐I' 마을의 코리아나크리스찬센터에서
집회를가졌다 이날은평일이어서효fLf 유치원꼬마 친구들을포합모두특별한시ζ떨가졌다
심방의미음을7}7.l고성현성결교회어써 이곳님이꽁과보츠와나에오셨다. 죠봐 흑인들을포함많은샘들과더붙어주님께찬행}고기도하고펴봐고해4의
풍선이었지만주의 이름으로나누고문이 열려진집이 았으면형제로서 방문을하 고준비해온프로그램과정성을니누었다. 아프리카의 많은니라흑인들은한국그리스도안들의 심방이필요해보인다. 주님
의저l지들과바울사묘카힘Mi서 전도의 열매를맺었던곳곳이 지금어써는무슬림
흑인 꼬마아이들에게 나누는한개의 풍선이지만 주의 이름으로나누고싶은
들의 힘이 더 왕성해져 있지 않은가?모두적절한심방을놓친셈이아닌가싶다. 그리고이제는미전도종족얘는표현을사써다시그폈받집중히는것이옳은 것처럼 되어가고있어보얀다. 백인들이주도등}는세계선교정책(끼에모두그리
해야동}는것처럼 여기면서- -. 그떠가이흑인흙l게또심방의 기회를놓친다
면- - 흑인흙l게 일뺑l 필협꽤. 위로해주고격려해주고필요를채우류는등의 OJ:육 을겸한- -. 圖
김부열 목사님은열려진 집이 있으면 일일이 들어가서
전도와심망을했고
-- .......‘
예배드리는흘바깥에서는다음의순서를준비하는 성현 정년 팀의무릎 꿇고기도 예선이가더불어 무릎을꿇고있는데 더불어 질배워 갔으면
설교가끝나고결신의 시간
~ , ____...._.
성현팀이가시면서 ‘꼭필요한것을시라고헌금을 주섰다 그래서 않a뼈땅을 고르게 끽는기구를 구입했다
2α껴년 5월호 _25
,,,도수첩|
선교사님들에거l 중보기도를-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제목을 보내 주시면 함께 기도하겼l습니다.
앙 체코유정남선교사 (chungnam@ka.ipex.cz) ’
개혁교회와의 협력이 계속잘이루어 지도록
간사들을위해(영어가잘되지 않F도되고3개월간섬겨줄 부분은데코? 하즈패 , 주방, 예배부분과컴퓨터분。p
· 개인적으로접촉하고있는많은학생들이 복음을받아 들 이도록
· 매주금요일 청소년회관어써의 어린이 클럽에 많은야1 들이참석히도록
*필리핀 S쩡용선교사
· 아가페신학교와기술직업학교, 어린이 공부방,유치원기 숙사시설을갖춘건물을건축하게 되는데필요를 위해
· 계획된이번여름수련회를통해새로운힘과영적재충전 잉상 호주정훈채 선교J..Kauchung@dreamwiz.com)
을받는시간들이되도록
·금년도신학교십입생들의적응과후원(브랜든, 킥켓, 제루
드), 야외전도집회용앵프,스피커등좋은장비가준비되 도록
· 신학교강의동건축진행이잘되고교회와순수한성도들 의후원이지속되도록
· 인형극을통한복음이잘전해지고믿배찬희가속히건강 하도록
;’;호세아선교사
· 률\G)자꾀H가믿음당뻐써 잘지라도록,힘든환경속에서도 해4님을의X봐고뺨가운데서도주님 만나는일을게 을리하지않도록
· 호세아,소리사역자카영적으로민감하도록,산모와태아 가건강하도록 ;앙캄보디아이철희 선교새blackpearls@onlline.com.kh)
. 어린이공부방사역을통해주의구원의 역λ까계속되고
.; 늠H〕}공이은원선교시{ywam@lantic.net)
- 정미 선교사의 건강과수술한부분이 잘치유되도록 . ELS 학뿔이공부를열심히하고있는데 이 고냉을u}~1면 사역에 지징이 없는실력이 되도록, 그리고제2기 학생 모 집을위해 (7월에시작)
· 이은원선교사의 전체사역과사역자들의 성장을위해 *키메룬권형준선교새뻐1on@kehc .org)
· 꿀루룬교회와신학교도서관건축을위해,신학교와총회 교육원사역을위해
· 동부 베르뚜아 전도야행을위해,새로운비전가운데 기쁨 과만족을얻기위해
*
말레이시아박철현선교새pcnlee@hanmail .net)
· 비자수속에 계약금덕써 걸지 못동써 잔금을지불핸}는 연락을받았는데빠른시일내에잔금을지불할수있도록
어린이들이 주안에서 잘 성정승F도록 성령님이 어린이들
을가르치고위로하며 진리의 길로인도하시기를
· 동역자 다운, 꾼티어 , 티어라 세 자매가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서 신실한주의 일꾼으로양육되도록
·; 키자흐스탄심우태 선교사{youth-dom@hanmail .net) . 먼곳어l서오는주일학교아이들'$)명의이이들과교오띨을 위한 12인승이나 15인승승합치를위빼
· 선교센타에들어올아이들을위해,꼭필요한아이들이들 --에티오피아 이혜숙선교시{heasook@telecom . net .et)
.구제사역과사울라사역위에재정의어려움이없도록,특
별히 거리에서 몸을팔며 생활해 왔던여자아이들의 삶이 주님의사랑안어써 F식니달라마리아처럼바뀌어 지도록
·현지인을위한예수제지훈련학교애서%개월정도섬길
26_ 효댁인선교사
어오고또현재수용되어 있는이이들을위해.
IKomi 메셰지 • 피리풀면 춤흘| --;
월간 「호백1선교λh에서 ;tt원 용Al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 있으
|
피리불면춤을 아프리카를시랑하는텐트메이커들의단?}선교여행 - 기간 ;2004년 7월약 2주간
시연 빛그림(사진)과취재 쪽의
l 창소 ;남부이프리카
깜냥을 시간이 변하선대로 나눠
• 문의 : 02-징6&&36 • 대상;초등학교 이상의 관심있는모든분
주십시오,
|
오엠랩}선교회 5팎{펌경년선교수련회 .봄햇슬!0 1 무르익어따사로오!Al고헬욕한기분을갖게하는 5월입니다‘ 햇응F처럼 띠뜻한 가정을주신주님께 감사하 며, 구독샘,후원샘, 선교써각 7엠에 주님의 은혜
가 넙치생간편i니다, .얼미전몽골의한선교시님으로부터, ‘선교지에있으니까 월긴흔택인선교째써하는 A f'역이얼마납중한지멜 |
깨딜빠알게되었습니다랜메일을맺답|다,월긴한 국인선교시가하는일은매우적으나, 기쁨으로븐!O f주시 는선교시님들게갚이 감사드립니다 . 월간효댁인선교써|펀집인이신조성수목A f님께서 4월 21 어써 5월 22일까지 미국에 머무실 예정입니다
@주님의 명렁띠라 온세계에주님의 흔적을남기시는효택 인선교.A f님들의 빌짜|기 2003년 뽑칩에 담껴있습니
l 장소. 독일울멘버그및 유럽각국
• 날짜.프로그램 (!) 7월3 - 일∼8월11 일프로그램 프로그램 CV7월31 일∼8월20일
• 대상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 신청미감 : 1차4울굉얄2차5월14일 - 문의 : 한국오엠국저}선교회(www.。rnw。1rea.。1r.kr) 중동선교회 이라크선교포럼
l 주제- 이라크를바로알자! l 일시 :2004년 5월 6일(목) 10:00- 13:00
l 장소 머릿돌교회(조정해목새 9층회의실, 7호선뚝섬유원지역 1번출구 l 참가대상 ; 각중동{이라크) 이슬람선교단체 및 NG。관계자,교단
다 선교를준비하시거나선교에관빔을가지신분들게 좋
은선물이될 것입니다
국제선교담당자, 現 이라크선교사 및선교 헌신자등 l 참가회비: 무료(단, 초썩 예정자는사전등록요망)
• 참가문의 : 앙02-3436-3307 ,.3347 ,.3349 (담당;주만종간새 오엎때띤'OM티즉자세미나 l 주제 ; 문회적접근을통한젊은이 사역의실제
• 일시 :2004년 5월18일∼21 일 - 장소· 인도네시아쪽지카르티〈족자) l 문의 :02-줬3-0였
효택선교연구웬이때미전도종족탐사와심층적문화연구를우I한캠 2α8년도힘본집가격 20,αm원
프여호수아
• 기간 ; 2004년 7월3일∼17일 2주간 l 장소 ;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애 믿음의 기업을찾습니다. 기업을통하여해+님의선한사업을확;」하고자합니다
함께할프로젝트나아이템이았으시연동침올원합니다
• 대상국가 동남。}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댐 전자제품또는관련업 ※ 현재 중국 에 전지부품공장을 설립, 생산중임 없 크리OU~N'" 전화 83~때팩스 839-πm
• 대상;선교사, 선교지망생, 선교목사, 선교여행 담당자, 선교연구원 등40명이내
l 참가비용;220만원(환율에 띠라비용변경가능) , 신청금 100,000원 (참가신청서제출후 1주일 이내)
• 마감f 2004년 6월5일(퇴 • 문의 :1EL : 02-2654-l ro5 (이경춘선교새 E-1때. kdee®k:rim.。11g
2α껴년 5월호 _ 27
| 안국민
선교사의 쉴터소석
| 쉴터에우리의일부를드립니다.
쉴터는 - --
· 안식년을맞아한국에 돌아오시려는기쁨과함께…거처하실곳을찾얘반 하시는선교λ}념들. 메일을통해서나전화를활써 쉴터를문의하는분들의 연뀔을받으면 먼저 죄송한마음어 듭니다. 이미 쉴터는 더 이상의 공칸이 없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선교관의 전화를알려드리지만, 그곳들어l서도 거처할곳이 없다는말씀을들으신다고하십니다. 피송선교사님 10,α앤이 넘는선교강국언우리니라어써 이처럼 그분들을 위 한공간이 없어서 그분들을실망시켜드림이안타~습니다. 한국인선교사안식관인 쉴터는 사람에게 알려진 바 없이 오직 주의 나라를 위해알하시는선교사님들을 위해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 쉴터 · 인전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0-66 대성빌라
• 8채로구성된건물중5채는 이미구입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3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함송써금액 이천이백팔십심만칠천이백사십팔원(강{337,248)입니다•
• 쉴터소식입니다. ‘
쉴터에 D뮤새|를원해}는선교fl님들게부맥밀쁨드립니다 쉴터에예
쉴터어는 E~국선교A님O 씬핸H민 선과|님 7 엠이머물고계십니다 6월부
믿을혜후에 A엠상ι띈윌로변경경우가없실것입니다그래냄때
E七보효L애써 A엠중0 씬서승학허은영선교써 7엠이 D뮤실 여엠
어는꼭 X험|뻐|연락을주A~ li::i 립니다종종언락을주A!AI 잃U써 Cl른분
입니다
들이맹썩기회를놓치게되는경우쇄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쉴터 구입을 위한 140명(평생에한번 100만원 이상)의후 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만원이 상)의 후원지를 만나 고 싶습니다.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원입니다
2004 넌 3 월 돈의 드난섭
--------든원I.!:1,716 ,200 지로자동이체
-‘딩11 : -
제작비
1,590,600
구독(개 인)
급여
2,200,000
구독(단체)
20 ,000
운영위원금
400 ,000
147,980 53 ,800
십일조
190,000
발송비
1,000,000
통신비
37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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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교회)유션영유양근윤영숙 이%뱀 이은정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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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롤펄뿔필멜.뿔힌펄를렌댈멜뚫률@ 매월 3,000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 〈한국인 선교샤를 보낼 수 있습니다. 동역하시는모든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3월에침여하신분틀 l구쩍
강명회 강문봉 강영필 고재명 곽경신 곽현회 구영서 구자영 권병전 권앤숙 김경신 김광희 김국진 김기태 김남현 김문회 김이려 김미링 김미숙 김인옥 김민한 김배윤 깅법규 김냉육 김봉익 김봉대 김상랑 깅삼순 김상엄 깅선국 김선환 김성배 김성수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깅숭오 김양숙 김영국 깅영성 김영숙 김영인 김영좌 김영진 김영회 김오석 김육순 김용희 김웅종 김유현 김윤선 김윤필 김은숙 김은주 김의중 김의환 김인숙 김인숙 김인철 김인태 김재순 김재욱 김정근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지향 김진겸 섬진구 김진구 깅진주 김천순 김청진 김춘근 김대욱 김학자 김학준 김향진 김현숙 김현우 깅현주 김화용 김효중 김회숙 깅희연 김회영 김회영 나도신 납새도 남정진 노영애 도선경 듀한인 모숭원 운기복 운혜진 미션채 민운숙 박말라 박미 연 박벙우 박상대 악선위 악선회 악연숙 박연욱 악영걸 악영자 박윤이 악융자 악은정 박은영 막정훈 박지숙 박청모 악하성 박현숙 악흉서 ’상광석 망현자 l애억현 액금순 맥영기 액용득 액인순 액현정 서강선 서숙희 석헝길
선교99 성인호 소정연 손기철 손cJ 선 송상육 송성애 송은경 송준학 송호순 신용씬 신마라 신상국 신선 aJ 신용상안기자 안영호 안영호 안영훈 안숙향 안순애 안욱수 안옥수 안용주안인헌 안형주
안희정 양유식 양중석 어준용 엄귀석 여충애 염신숭 예인숙 오서정 오성수 요혜정 오홍열 오회영 우영삼 원선화 원선회 유잉옥 유성광 유영호 유은회 윤석순 용영란 융영 oJ 융 정 윤훈영 이경란 이경립 이경얘 이공훈 이광수 이남수 이덕자 이득현 이미연 이 aJ자 이상옥 이상원 이성기 이수영 이수정 이연욕 이연자 이영회 이용우 이원실 이은애 이은회 이인석 이인숙 이재석 이채용 이정용
이정회 이종선 이주상 이 준호 이지환 이창래 이청규 이해선 이현석 이현숙 이현주 이형냥 이혜영 이후숙 이회경 임운우 영복허1 임성회 임종식 잉주경 잉진호 잉현준 장경회 장선정 장갱훈 장종운
션용호 선일국 전출애 정기킬 정영철 정상일 정성수 정성태 정아영 정재원 정진욱 정춘애 초경순 조경인 조경회 초판호 조길송 조문회 조봉남 초성수 초성현 조양선 조연자 조영현 초재현 초창원 지동기 지용준 진영란 진영환 진호경 ~b숙cJ 차지용 최계순 최규인 최남복 최영 §J 최영회 최미자 최 nJ 자 최복녀 최상대 최수정 최순호 최윤권 최인영 최갱단 최종오 최찬허 최홍규 최홍연 한홍준
한영권 한순영 한일신 한정립 한현순 한혜숙 항명선 허미 녕 히병긍 허신자 허 연 허욕순 히 평석 허홍택 현내식 현회란 홍넘기 흉정회 흥정회 항국자 항상무 황선국 황성하 항신혜 항용근
u 구좌 김회권 2 구좌 건진숙 권용기 김윤회 김인용 김인용 김째인 김댁의
류진욕 액선숙 서 이자 윤덕회 윤미자 이동간 이상호 이윤숙이인선 이희경 영혜자장지현 선보경 정영근
정영진 갱지씬 주정연 최성욱 한영일 2. S구싹 김경숙
여연화 우상두 이경아 이 력 이은경 장옥순 장준운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홍안화
8. 3 구좌 박노용 9 구씌 김정자
박인정 방수임 연영순 오냥영 윤영호 이경얘 이공주 이광정 이선이 이영숙 이용선 이종식 이해룡 장부경 갱영오최갱신 J. 3구좌 강성우 권순조 박영준 신용영 싱회정 이은주 장원순 허윤정
4. i구화
변영훈송욕회
; 구좌 김기열 김덕실 김영진 김은지 김진필 김현숙 남숭회 박대용 박말분 악영회 악순섭 연영안 서성준 양정용
50 구싹 왕보현
10 구씌 강계수 김광준 김송이 김재일 박경록 박선의 박은주 박준현 액남수 손영숙 송현순 우창현 이유정 잉현영 정헝용 조영희 조옥련 조인철 최성모 최은정 최영자
J 구싹 강미숙 김판철 김광래 김영순 깅소영 김진란 냥수경
채 돈최학욱추 진권오꽉
2 1 구씌 용영숙 41 구화 김인얘 구특/71 인 고은아 김나영 김정부 김희영 서영진 안수민 이용회 정영장 정평오 최정숙 항철재 구독/안셰 고신대학교 포항욱부교회
한영복
”
구좌 김영순 이창우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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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구좌 강영혜 최숭원 13. i구싹 쩍얘경
김꺼순 김시호 깅인회 냐성한인장로교회 낙씬선교센타 올다리
14 구씩 정혜경 14. 5구찍 이현식 16 구좌 권오기 20 구싹 권”|숙 권종석 박흉부 소광섭 잉주경 조영회 차신정
이영싱 이인수 전OJ수 정태현 포항북부교회 현내식
교회 박동규 액숭욕 보라얘교회(권오기장로외) 영정자 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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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4년 5월호 _29
| 선교A뻐|
소리! 박남영 선교사
누워서침뱉기 1. 몇 년전 싱기폴선교세미나어써 여러선교사님들과함께
가지의 비유처럼 우리가그리스도안에서만이 가능하다는
할수있는시간이 있었다. 한선교사가선교지와자기의사역
것을우리는믿고있다.하지만보이지않는무리한선고싸역
에대해 열심히설명하는모습속에참으로귀한선교의 비전
의 경쟁의식과선교적 경륜이 많을수록선교의 고집과아집
과열정을엿볼수있었다. 꽤나오랫동안선교지어써선고싸
과경쟁의식이늘어니는것은무슨이유에서 일까?
역을해온것만같았다. 그런데알고보니 몇개월되지않았다 고한다. 우리가알고있는선펴앤과지식은선펴현장
5.효택선교는 1쨌년 이후수많은선교λ덜파송해 왔고
에서 일어나능수많은사건과상황은다르다. 자신의 사역
현재도피송되어지고있다 그래서그런지는모르지만한국
과선교전략의 접목은많은시간과실수그리고선교지에서
선교는이제 세계선교의 주도적인 역활을김딩히는것이사
만기질수있는산경험이다. 초창기 선교에대한뜨거운가슴
실이다. 특히 배짱선교에 약숙한선교(물론믿음선교되선교
이다시일어났으면한다.
를히는교회나선교사그리고단기선교팀들의사역은선교 자원과 선교사의 배치 및 중복선교에 많
2.선교써| A백은선교사쩨만의특
은부작용을안고있는것이사실이다
유한영역이며히나님의부름에대한응 답의 태돼다. 선교사는누구보다도전
6선교사는선교써다 선교시는문화
문인사역지까되어야한다. 하지만마치
인류학적 지식과역사의식그리고선교적
선교λl카모든 것을다할수 있는것처럼
통찰력과믿음선교의 의식을품고최전방
착각해서는안만}. 사역의 범위가다양
에 서있는것을 인정한다. 선교사스스로
하고통일성 없는선교의 자세는선교지
무덤속으로들어기는지실선교를절제해
의흔란과사역의 조l애를가져오는것이사
야할것이다.
실이다. 두마리토끼를잡을수는없는것
이다. 해4님이 선교사를시용하고자하
7.목j_f2-~선교시는다르다. 물론이발11
는선교의현쟁써땀을흘려야할것이
찬 반에대한타당성을갖기란쉬운일은
다. 하나님의 선교는하나님을 알아가는
아니다 하지만분명한것은 다르다’
것이다.
8.선교에 대한 편협의 그림까}를제어하여야한다. 선교는
3.초}근 효택선교시의선교사역기간에대한통계자료를보
다%앵 속에 일치를가져다주는해4님의 역사다. 짧은 시
면가장많은것이 3년5년의사역기간이다수를차7-)하고있
간과부분을경험하고무모한판단과사역의 진행그리고교
음을엿볼수있다. 장기사역이든단"71사역이든그모든사역
만한눈높이를조절할필요성이 있다.
에는하나님의 의도와목적이 있음을간괴활수는없다. 그리 고부득이한선교지의상황과선교사신상의 일들이 있음을
9.히니님의 구속시적관점어써의계속적선교사역은끊임
얀다. 그E빠목적으로서의 선교가아닌수단과방법으로서
없이 지원되어야하며 희생이 요구되어잔다
의선교는지양되어야하며절제된성숙한선교의태도가요 구팎고본다.
10.이 모당j이 해님의은총과 주재판을인정할때부 터 시작될것이라고믿는다. 뻐
4선교는 광범위한해4님의총체적 역시이다. 포도니무와 30_ ~국인전교시
글/박남영 (loveth。…
L:! Ji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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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un Vt u 『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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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현장|
.. Illustrati。n by 김은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 속에서만이 참된 구원과, 영흔의 자유 치유의 역사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감사할줄을에}이만효κ}고, 십일조의헌금을드리는것이우리의 의무라고힘 있게 강조하였습니다,
지금까지몰랐던사흔멸이제야알게되었다고감사하며 다시는힌두교나그어느종교로도가지 않겠다고 다짐을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심ε병환자가 나~'Cf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cl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일이모두다하나님이 함께 하심메 이루어지는일 이었읍-| 다,
손으로 식째}는 것도즐거웠습니다‘ 화장실이 없어서 들표뻐| 7써 문제를해결승}는 것도즐거웠습니다, 전호빌때 사기 당해 억울했던 것도 잊혀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설교를 했고, 땀을흘리며 안수 기도를 해
주었습-|다 성령께서 그현ε때|함께하셨습一l다 예수님
여행이 힘들고, 교통이 힘들고 멀더라도, 식사문제가 힘들고, 사기를 당하더라도 모든 것이 연합해서 주님께 영E반돌렸으면 여한이 'ii}겠습니다.
오직 , 주님만이 기뻐하신다면 더 이상의 소원이 없겠습니다.
혼랜민전교A.t 1995년 3월에 징긴효| 옐F국민 선교시J는 oH외에서 훨동5 는 흥밀인 선교시의 삶괴 휠동에 대한
Olm기를 시진올 통히여 효택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δ|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 들재|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올 하고 있다
H"IO!Of'I : 랜}호선교사들과 0매|들
c
문
고
편집인조성수
짜임과스밀 tents
이
사
01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짜일과스밀
| 김은영
| 이 책 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비추소서 1 I 한나호선교사 신교연장이야기 (1 l
I 양재 일선교사
사람사람들 | 이 영제 목사 선교사가 몬 그 나라의 면재와 미래
코미의 설문조사 12004 년 봄에 결혼하는 25 커플이 말하는 결혼
선교면장 이야기 (2l
I 신경희 선교사
L。vest。 rv
I 장혜 경 선교사
그들용당
일려 Xi
| 박성식 선교사
MK 이야기
|
김혜경 선교사
|
장
장
정근미
기
자
김성보 어통번 김용문(사진)
사진자문
장준환
편집디자인
박정욱
일러스트
김은영
회원관리
류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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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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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획
미국동부지부
남궁영환
코미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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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4 17- 11 33(교회)
장정석 908-687-9382( 집 )732 - 54 8-6282( 직장)
jungsug.jang@l mco.c。 111 미국서부지부
이윤수
209-833 6899(집 )2 1 3-820 6899( 핸드폰) williamwo 。 ramlee@yaho。 co.kr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우일규 정연통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순석 박경환 성철 이석호 이동수
자문위원(캐나대
심영택
띠리물먼 줌을
교시의철터-
모든 안국믿 신교사어|게 월간 「안국인 신교사」 를 -- 선교시의 소리
031-94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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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만 물가 | 송희천 선교사
기도수집
조대석
차
예루살렘 에수행진 2 004 를 준비하며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의숙의 일기 (55)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냥궁영환 박문규
편집장김종남
교
비추소서 2
코미의 세상보기
시
박원홍 서좌원 전상협 이종아 이정옥(한국)
발
| 홍철 선교사
장주동기 오창훈 이경숙 이 태훈 전병조 김중원 엄호(미국)
El
마국P
김 의환
일행인성기호
| 최 종환선교사
1995 년 2월 6 일 등록 퉁록변호 라-7036호 2004 년 6월 1 일발행 서 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E Ma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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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긴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징지 윤리실천김형율 준수힐니디 윌긴 r한국인선교시j에 실린 글 시진 그링은 윌긴 r한국민선교시j의 서면 허기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습니디
l 버추소서
11
바다률닮은사람들 한나t호사람를
끝없이파도가출렁이는망망뀌해빠}를누비며복음의 오지를챙따니는사람들,
바로한나호선교사들이다. 지난 10여년동안이들은동님아시아와남태평양주변의
섬지역을돌며복음과구저l사역, 선상에종합병원을마련하여펼치는의료사역그리 고션상신학교사역등바다만큼이나폭넓은사역을펼쳐오고있다. 이한나호가이번 5월군산을거쳐 인천항에 입항했다.
oi入 1야 최최뽑선임어놀 5년에한번한국어1 혐오는더따 | ! 또배로어떻게사역을허는지 이해하지못하는시람들
’
때문에한니호는이렇게국내에들어오면 여느때보다더백빡 교회들을순 빙승}고또배를방문하는이들을맞으며 분주하지만활기가넘치는한나호, 그곳의 선교사들을만났다. 한니호는 5개월된어린l꾀핸이어l서 65세된선장님에。념기까지다i핸
연령과다혐l 언어를가진@여명의가족이모여생휠하며사역하는곳。1다 이들은배안어써함께노동하고사역을준비하며또개인적인생활을뻐가 아이들에게 율동과함께 복음을전하고
고있었다‘이배가생활의공칸이며사역의본부여자교회이기도한것이다.
이들은처음배에오르면주로기관이나갑뺀써노동을한다.그랴낸사
에따라각사역뷔l서섬기게되는것이다. 순회하는선교선이많은시간과 관심을필요로하는선교사역의 일들을첼싸김당할수있을까의심스러 워하며궁금해하는시람들이 있다. 그랴+한나호의 선교사들은 ‘한명의 선 고Lλ까5년해야동}는일들을두달정도변비슷한수준으로까지김딩한다고 이ψl 한다 전덜}의료구저싸역및여러프로그램이한팀을이뤄들어가 기 때문에많은효과와열매를거둘수가있는것이다. 때로는그지역의 선교 λ1나목회자들을돕는사역을하기도한다. 혼2써 하기 어려운일들을도와 주고그들이나온뒤에는현지선교λ까계속일을이어갈수있도록하는것 이다. 배는등따의 작은마을이었다. 사무실도 있고교회도 있고운동장도 있고 학교도있다. 선교사X배들을위한한나학교에는현재 3명의학생들이 공부 하고있었다. 3명의교λ에초중끊학생이모두공부할수있는환경이준비 되어 있단다. 더불어실아카는한나호의 아이들은늘함께하기 g맨인지참으
로유쾌하고날1아보였다.
조영일선교사(사억듭탱 선교에 헌신한많은젊은이들을잘훈련해 선교지에니갈수있도록돕는일
을하고싶디는조영일선교사는한니호어써선교사뱀를담딩하고있는젊 고패기있는선교팎. ‘전교동원7 1카되고싶은데그럴려면먼저많은선교 환자를찾아가복음을전하는한나호선교사들
6_ 효댁인선교사
지를봐야할것같았어요 그래서 순회하는선교단체를찾았는데그때한나
호를만난거죠” 오랫동안선교를위해찾고준비송H서 오른배였지만그~l
서의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했다.사역에대한기대감으로가슴이 잔뜩부풀어 있던아내의 예상 못한임신과그에따른우울증, 배어써의사역을 이해 못하 는파송교회와의 어려움 참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어요 그러나그시긴을 통해 기도하며 기다리는것, 하나님의 응핍이 있기까지 움직이지 않는것을 배웠어요” 그리고하나님께서 그의 눈과마음을변화시키셨다
배어써 그가맡은일은선교사역밖}. 배가움직이기 위한갑판밤+기관부 외에선교사역을 위한프로그램을준비하고선교사재훈란을 위한교육들이
이 부서 인어써 이뤄진다. 그러나한나호선교사들은전천혐는게 조선교사 의 말이다 각각의 역할뿐아니리 청소부가 되기도하고 띠l로는 전당따 광대가, 또필요에따라서 건축7까되기도히는게 이곳의선교싸}는것이
압과| 건축현장의최현애 선교사
다. ‘그가운데서 제가얻은건해4님께서 어디로부르시든갈수있겼꾀는자 신좌에에요하나님께서처음부터 다시하라고해도힐수있을것같아요”
초I현애선교사까H정묘팽 훈련통해겸손을배운것같아요 배라는한정된공간안어써함께생첼봐 보면부딪히는것도많지만그만큼성숙하게 되구요” 재정을담딩하고있는 최현애선교사의 말-0 l다. 교회어써 전도시;로8년을사역하는동안최선교사는 선교를위해간호조무사자격증도따고수지침도 배우고또맛사지히는것 도배웠다. 그런데처음 이곳에서 그가한일은호}장실을청소허는일이었다
‘여기서는 어떤계급이 없어요 모두똑같은선교사거든요” 나이가많고적 음어써오는채 1도않}. 그래서 처음엔스트빠도있었지만그만큼의 성장 이 있었단다. 배안에는π4라의다른 언어를가진사럼들이생활흔봐. 그만큼디땅한문화
적충격을한꺼번에접뺨곳이기도해. 물론영어를공용1로생하지만
여러니라 말들을동시에배우고문화를익힐수도있는것이다- 그기운더써 최선교시는 “이시대의 진정한선교인 협력선교를 배운다’고한다선교 는독칭이 아니라 아름디운하모니를 。 l루어 부르는 협챙1 것이다. 가는 사람이 있다면보내는사림이 있어야하고병을치료하는 으μ}가 필요히다면밥을 짓는요라사도있어야하는것이 다. 낮아지고겸손한모습으로오신예수님을닮아
가는시간인 것이다. 이들은한 배를탄사람들이다. 폭풍을만날 때도 있고잔 잔한바다가운데호l해할띠l도있지만선장되신 예수그리
스도의 명령을 띠라윷을올리고또맞을내 리는사람들이다 늘 바다와 함께 하기 때문 일까?모든 것을 품는 넉넉한 바다의 마음이
그훨l게 있는듯하다 뼈
밀씀을통역랜중인조영일선교사
| 선교현장
이0rw1( 1) I 양재일 선교사
고송l라 낌희 집회(Jesus power church) 스쿠터(오토바이종류)에 휘벌유를채워 넣고집에서부터 집
우숫l을섭기지말라, 주해4님얀을섬기라고설교를하고몸
회 장소로달렸습니다‘ 자동차를타고가면휘발유비용이
에지니던우장들의 제거시키고 예수그리스도를증거 했습
더 들기에 혼자갈 때는웬만한거리는스쿠터를타고다닙니
니다.점심시간이 훨씬 지나도록설교를했는데도꼼짝않고
다. 스쿠터를타고숲속길을지나팽팽소리를내면서달리
앉。H 말씀을듣고있었습니다.점심은니중, 말씀먼저….
는데 이상한소리가나더니만스쿠터가중조써l 엔진이 꺼졌
악기가없으니까%탤을가져와서뒤집어놓고나뭇가지를
습니다. 주변에 이무것도 없는 벌판언데 야단이 났습니다.
주어다가드럼 치듯이두드립니다. 모두다신이나게찬양
기슴이덜컴나려앉았습니다. 주님!오늘집회장소까지만
을합니다. 각설이와같은모습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을
갔다가 돌아 올수 있도록이스쿠터 를 고쳐주세요’ 라고기
불러 율동을 시켰습니다. 어느 여지아이가 나외서 율통과 찬OJ:을하다가치마가흘러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속옷이 하나도 없이 알봄이 드러났습니다. 모두들
웃고있었지만저의가슴은울었습니다. 어쩌다이런 곳에서 이런생활을하는가?속옷 하나없어서 여자 아이들이 치마만입고돌아다니는형편이니 남자아 이들어야오죽하겠는가!특송한시람들에게주려고 하이타이와서}숫비누를샀습니다. 씻을수있도록 ‘·.
빨벡주님이오셨으면· ‘. 그래야이런불공평한것이 없을텐데- - . 주넘 어서 오서내 지체 말고오세요 주 님을기다리는마음이저를무너뜨리고있습니다.주 일낮 예배에어른성도들과아이들이합쳐서약40명 모였습니다. 그런데 선발은 3결레만벗어서 교회 입 구에놓였습니다. 왜냐면모두다신벌이 없고맨발로 축도하는양H일선교사
다니기 맨이었습니다. 신발보다발바닥이더떡딱
한사림들입니다 우상을 철폐하고부적을 떼어내고, 도를한후표+팅 레버를발로밟았습니다. 웬일인지 부르
몸에 지니는우상을 잘라냈습니다 선진국기독교국가에
릉소리가다시났습니다. 할렐루야r 살것같은기쁨이가
서는상싱펠수없는일이 벌어지는곳이 인도입니다. ‘귀신,
슴속에서 솟구쳐났습니다.이스쿠터는 1994년에구입한
우싱들의 온상, 바알제사·잉L들의 천국, 이스다롯의 놀어터 ,
것인데 이제 10년째 사용하는 것입니다. 행여나 엔진이 또
엘리야는어디 있을까?우리는인디언 엘리야를가슴졸이며
꺼질까 염려스런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돌산을 넘어 아무
찾습니다.” 이 설교에모닦+자스틸이인디언 엘리야라고합
도돌보지 않고버려진사람들이사는곳에 어느한인선교사
니다.제발그렇게되기를· ·.모두다이쉬움속에서다시만
가예배당을지어 주었고저더러와셔말씀잔치를벌여달라
날약속을하면서헤어졌습니다. 부디인디언엘리야가나
고해서 이버려진마을 t고히라 에왔습니다. 문맹인할머니
타나기를 ·.’
할아버지만 18명이모였습니다. 말씀의 내용은일1아듣기 쉽
인디언엘리야는어디있나요?하늘에서불을내릴수있는
게유머도섞어가면서 - 시기적으로는 라기(곡물이름)추
목숨건 엘리야는 어디 있나요?불을 내릴 수있는한국인의
수 때라 많이들들판으로 갔습니다. 말만할줄알고옷만입
기도동역자가절대적으로필요합니다. 圖
었지 이들의 생활은옷 입힌 짐숭이라해야 할까요?
8_ 효댁인선교사
글/양재일( j aeil _y@yha。。 com) 인 도 선교사
씨잃용
승
짧
.삶기를꿇기
헤~-
옳
뿔 . 례
이영제 목,.q |사람· 사람틀 !
“$
는다양한정보와자료들을접할수가 있다. 그리고그것 을많은사람들이 자유롭게 공유하고있는것이다. ‘지금 까지는우리의 영역이 아닌 것까지도자료를수집했지만
전문적인 단체들도 많아지고 이제 굳이 저희가그런 일 을 하지않아도 되는상황이 되었어요. 그래서 직접적인 선교의 정보를체계화하는 일에만집중하려고합니다.”
MIR(Mission Inf。nnati。n Researd1er) , 선교정보연구 원’ 은정보를이용하여선교에활용하기 위한 연구모임으
로 KCM의 긍국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가 시작한 일 이다. 현재 15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데 선교현장에서의
실질적 이고생생한정보들을후방의 평신도,선교후원자 및 지원지들에게 원활히제공하기 위한 필요한자료들을 이영제목사
수집하고 활용하기까지 훈련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선교정보를 찾는 이들을 위한 ‘정보’ 를 만드는 인터넷에들어가면방금전에일어난세계각나라의소소
일을히는 것이다. 파키스탄우르드어 성경녹음 작업이
한 일이나 몇 십년, 몇 백년 전에 있었던사건까지도모두
나 미전도 종족파일의 번역 등이 적은 물질과 인력A로
읽고 볼수있는시대가되었다.누군가의 수과}노력 이
진행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지만 이 일들의 가
있었기에우리가그러한 정보’를누릴수있는것이다. 이
치와효용은무한하리라생각한다.
영제목사{주앙교회 담임 , KCM대표j도인터넷을통해 선
교정보를수집,분석하고전달하는일을하고있다. ‘지금
‘우리가세상江~고난후에
은다알고있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일도그것을잘정
r그때그분들때문에우리가지금
리해 남겨놓으면니중에 좋은정보가 될수 있는것이죠. 선교와전도에 있어서도마찬가지구요.”
이런정보를알수있는것이고 그래서 또우리가신앙을지키고
이목사가처음 KCM(한국컴퓨터 선교회)을시작한 1987
바른선교를할수있는거죠’ 라는
년에만해도보통사람들은컴퓨터를대하기 어려웠던그
이야기를들을수있었음좋겠어요”
런때였다. ‘자람의 영향력을 배가시킬수있는방법은그 가어떤기술, 어떤도구를시용할줄아느냐에띠라달라
이영제목사의바램처럼
진다고할수 있죠. 적절한도구의 선택과활용이 개인의
이사역을통해 세월이 지나도
능력을려l 히는데 컴퓨터가바로그런역할을할수있
변하지 않을귀한선교의 정보들어
겠다 싶었어요.” 직접 선교지 에 나기는 것 보다는보내고
도와주는선교를하겠다고결심하고파뛰어든사역이 바로 컴퓨터인 것이다. 그리고 거 의 20여년 동안 계속된 그의 자료수집의 노력과수고 때문에 KCM 홈페이지에서
후세에잘전달되어지길바란다. 圖 글/정 근미 ( 9 5 k。mi @ ko rea . com ) 기 자
이영제 목사연락처 : hπp://www.kan.ro.kr
때4년 6월호 _ g
| 션파낀t,높F 나E센 현재와 미래| 홍 절 선교사
-----
동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탄자니 아는 여러
면에서 매력적인 나라이다. 아프리카의 지
붕이라고 불릴 수 있는 최고봉 킬리만자로 가머리에 흰눈을이고있는가하면우리 에게 익숙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의 주무대인 세랭게티 국립공원과 세 계 팔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응고로응고로 분화구에서 각종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기 도 하다. 해풍에 흔들리는 야자수가 은색
모래 속에 서 있고 바람을 기득 인-은 하얀
윷단배들이 가로지르는 코발트 빛 인도양, 끝 없는 수평선이 바다인가 했더니 나일강
의 시원지인 빅토리아 호수--- - 적도의 남
절망의장소 ‘바가모요’ 와 평화의헝구 ‘달에살람’ 이 있는나라
쪽에 있어 북반구와는 계절이 반대이기에 북반구의 사람들이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여행을오는 열대의 나리-이다.
RE 바람을 따라 묘반북반구사람들 ; 계절풍, 무역풍 적도부 근의 몬순 바람은 10월부터 2월까지 북쪽에서 동쪽으로 불며 나머지 기간은 남쪽에서 동쪽으로 분다. 바람이 북
쪽에서 동쪽으로불 때 아라비아반도의 사람들은 기원전 부터 바람을타고아프리카 해안을 남하해 오곤 했다. 때 때로 중국이나 인도의 상인들 심지어는 그리스 사람들 조차 계절풍을 타고 동 아프리카 해안을 방문하곤 했다. 이것이 동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반구의 사람들과의 만남 이었지만 쌍방적인 교류가 아닌 일방적인 북반구 사람
들의 방문교류였다. 이들은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북통 쪽으로 불 때까지 동아프리카 해안을 순항하면서 교역 을 했는데 상호 신뢰가 쌓일 때까지 쌍방이 함께 만나 물
물교환을 한 것이 아니었다. 방문자가 먼저 해안에 교환 할 물건을 두고 떠나면 동아프리카인들이 해안에 나타 나 교환할 물건을 가져가고 대신 심L아, 원숭이 퉁 물건을 놔두어 나중에 방문자들。l 가져가는 형식을 취하다 시
간과 함께 신뢰가 쌓임으로 해안에 시장과 마을이 생기게 되었다 그결과물자의 교류뿐만아니라쌍방간에 의사
10_ 효택인선교사
소통을 위한 아랍어와반투아프리카의 합성어인 스와
힐리어가 생겼으며 방문자들의 현지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자녀들은 스와힐리어를 말하는 새로운스와힐 리어족을 형성시켰으며 그들은 동아프리카의 반투문 화와는 다른 북반구의 아랍문회를 받아 누리게 되었
다. 부의창출 ; 인력수출 계절풍을 탄 아랍 방문자들, 교역자들이 많아지자 아 프리카의 물품은 더 이상 진귀한 것이 아니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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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혈購露발;f;. 젝펄’ ‘헤쩡젊끊R]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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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이 줄어들게 되어 새로운부의 창출수단이 필요 하게 되었는데 이때동장한것이 인력 (manpower) 의
수출이었다. 아프리카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 였음인지 신체적 조건이 좋아 신체적 인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가장 좋은 인력 공급처였다. 그러므로 아 프리카 노예는 인기가 좋아 많은 이윤을 주게 되었고 노예 획득을 위한 부족종족간의 전투 및 심지어는사 냥감을사냥하듯하는노예사냥이란방법도생기게 되
었다. 16세기부터 시작된유럽인들의 새로운항로개척 으로아랍인들의 독점 무역시대는끝나고유럽과의 경
달에살람 . 평화의효무
쟁무역 시대가 됨으로동아프리카에서 노예를 확보하
1866 년 이곳을 방문한 잔지바의 오만 술탄 ‘마지드
기 위한 경쟁은 첨예화되어 아프리카는 이익을 위한
빈 사이드’ 가 관심을 갖기 전에는 ‘음지지마’ 라고 불
살별한노예사냥터로 변하였다.
바가모요 • 안식과 절망의 장소
노예무역이 대규모화되면서 노예확보를 내륙에서 하 기 위한 교역로가 생기가 되었고 내륙에서 확보된 노
예는잔지바섬의 맞은편해안가로옮겨지게 되었는데 오랜 여행이 끝나그해안이 보이게 되었을때 상인들
리는 조그만 어촌에 불과했지만 그 후 평화의 횡l구 라 는 돗의 달에살람 (Dar es Salaam) 이란 이름을 얻고
탄자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안식과 절망의 장소 바가 모요를 대신한 평화의 항구 달에살람이 수도가 됨으로 탄자니아는 평화의 땅이 되었지만 여전히 영국의 신탁 통치령으로남아있었다.
과 노예들은 바가모요(bwaga m。yo) 라고 이구동성
탄자니아선교환경
으로 외쳤다 상인들에게는 고된 여정이 끝나 마음을
탄자니아는 평화의 항구를가진 평화의 나라답게 이슬
내려놓고 편히 쉬게 되었디는 뜻의 안식의 외침 , 노예
람의 강한 세력 (전인구의 1 /3 이 이슬람이며 , 해안 지
들에게는 ‘이제 더이상 도망갈 기회가 없이 이곳에서
역에서는 90% 이상, 잔지바 섬은 95% 이상이 이슬람)
배로 먼 이국으로 팔리어 가겠구나’ 라는 심장이 내려
하에서도 기독교 선교의 자유를 주고 있으며 자격을
앉는 절망적인 부르짖음이 바가모요였던 것이다. 상인
갖춘선교사들에게 2년 유효의 거주 비지를주고 있다.
들과 노예들의 오랜 육로여행의 끝은 통일한 장소 통
이 비자는한 번 연장할수 있으며 그다음에는 갱신하
일한 이름 바가모요(Bagamoyo) 이지만 그 뭇은 상인
여야 하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갱신하는데 아무
들에게는 안식의 장소, 노예들에게는 절망의 장소였
런 지장이 없다. 요청되는 선교분야는 탄자니아 교회
다. 이 장소는 19세기 중반 달에살람이 새로운 수도
가절실히 필요로하는어린이 전문사역 , 문서 사역 ,
로 정해지기 전까지 아랍 노예무역의 출발지, 유럽 선
미디어사역,신학교,성경학교교수사역등이다
ml
교사들의 도착지, 독일 식민정부의 수도 등으로 현 탄
자니아의 가장중요한장소였다.
글/홍철 (n yurn ba ya neno@ya hoo. corn) 탄자니아선교사
2C04던 6월호-
11
IK 。 mi 의 설묻초사l
2004년 봄에 결혼한 25커플이 말하는 결혼’ 1 년 증가장많은결혼식이 봄에 있지만 2004 년 봄은그렇지 않았 다 바로 윤탈의 영향 때문 웨딩 업계 사람들은 예년에 비해 크게는 25 % 정도가줄어든느낌이라고밀한다 노무현대통령이탄핵으로 인한 엽무 정지 기간에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란 말을하자 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아울상이던 혼수. 가전을 비롯한 웨딩 업계 사람 들도 맞장구를 치며 같은 심정을 토로 하기도 했었다. 크리스천들도 아직 양가 모두가 신앙을 갖지 못한 집안일 경우 윤달 을의식해서 결혼식을미루는경향이 있었지만그래도가장많은수 의 결혼이 있었던 만큼그들에게 결혼의 실제적인 비용이나준비과정 을 물어볼 수 있었다 (기자는 웨딩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그들이 밀F하는 결혼의 의미는 어떤 것일까? 이번 설문에 참여한 커플의 수는 2 5 커플(50 명)이었고 모두 크리스
천이었다
1. 결흔전 결흔예비학교 같은프로 그램에 료뼈했는가?
의미를다자는유익한시간이었다고답 한다.
여기는것은?
1) 그렇다. 8커플
1) (결흔식 전)웨딩 출명. 6키을
2) 이니다. 17커플
2. (1 커플탬결흔준비에들어간총비 용은?
64%
3. 다음중가장신경써서준비했다고
36%
교회나특정결혼예비학교에,짧게는하
루짜리 특징에서부터 두 달 여에 걸쳐
2) 예물 2커플
3) 결흔식순서 . 4커플
1) 5,αE만원 이하. 5커플
4) 피로연. 2커플
2)8,000만원 이하. 7커플
5) t혼여행. 9커플
3) 1 억이하 9커플 4) 1 억이상. 4커플
히신흔집 εm. 2커플
16% 20%
일주일에 한번씩모이는다%벤프로그
8%
24%
36% 8%
램이 열리고있다. 지난5월 15일가정의 기장신경 쓴결혼준비 항목에서는신
날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받은 0})하 이패밀리(대펴 ; 송길원목λ9나 c.c.c.
결혼준비에 들어간총비용을묻는이
혼여행이라고답한커플이기장많았다.
가정선교원같은단체들과교회가주로
질뭔l 응팝한전체커플중가장많은9
아무래도이것저것이끼는실속파카많
주최하는 이들결혼예비학교어써 강의
커플은 1억이하의돈이들었다고말한
지만신혼여행만큼은해외의고급리조
또는프로그램에 참여한커플들은한결
다.물론신혼집준비에들어간비용까
트를 욕심 내는추세가반영된 것이라
같이유익한시간이었으며서로의시랑
지를포함한총 비용아다.
고보면되겠다. 신혼집 ;S반은여전히
을획인하고해님께서서내신결휩
12_ 효택인선고씨
남지쪽이해결한커플이압도적으로많
았지만부모님께 의지하지않고둘이 그
동안모은돈만으로준비했다는커플도
7커플이나 되었다.
한의견차이 4커플 16% 12% -
결혼식 전 웨딩촬영에 신경을기장많이
.‘
4% 8%
16% 32%
썼다는 커플도많있는데(24%) 이는한 국의 결혼식 풍경중세계에서가장독특
6 결흔후직장생활은?
한것으로서 특별한추억을남기고싶
1번 응답항목보다 2번 항팩1 대한답
1 ) ~부는결흔전퇴직했다 12커플
다는 애착에서 반영된 것이라보면 되
이 더 많았디는 것이 이번 설문조사에
2) 신부도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다‘
겠다. 한편 예물분야에크리스천은넌
서 기장기쁜 일이었다. 크리스천 커플
크리스천에 비해 덜 신경 쓰는 것으로
들의 특정 이 빵}의 이해에따른 예단
나타났는데 이는결혼의 형식보다는실
간쇼회카가져온결과}고여챈. 혼
속과의미를더 중요하게 여기는 결과
수역시 너무욕심 내지말고살면서준
가수치로나티난것이라여겨진다.
비해 가겠다는생각을가진 커플이 많
10커플
3) t부가원래 직장생홀을하지 않고 있었다 3키플 12%
다는것은얼마나즐거운일인가! 중국어l서선교사역중인류@선교사커
교회전도사로일하는전도사님이신부
플은 2004년 5월 23일에 귀국하여 25일
일 경우저녁 시간이 아니면통행}기
에웨딩촬영을하고·일(토)에거제도
어려울정도로바쁜과정중에결혼식
결혼후교회생활을묻는 5번질원엠
에서결혼할커플.그들은결혼은그자
을준비한다. “결혼식엔오실수있는거
역시신랑쪽교회로신부가출석교회
처l가 어떤완성이 아니라 언믿에며 하
죠?” 라는 농담을 하면 三페 웃으면서
를옮기는 커플이 가장 많았는데(72커
나님이 허락하신가정의 출벌점이라는
“그래이죠”하며 명링하게 답하는커플
플), 특이할만한점은전체 커플들중에
의식이뚜렷하다. 이글을쓰는기자의
이또한고밑봐.
서 4커플은신부교회에서결혼식을했
직업이 웨딩컨설턴트인지라선교사커
결혼식 준비 때문에 말못할 고민이나
다는 것이다. 웨딩 컨설턴트의 조언에
플들의 혜딩을많이 준비하고 있는편
스트레스한번 안받이본사람은 없겠
따른 것이기도했지만, 그들은 결혼에
인데다른커플에비해준비과정은늘
지만서라서로의입장을잘이해하
따라신부쪽교회의섭섭함을완충하는
빠듯하지만그들의모협써느껴지는
며많은애기를나누려고한디는응팝
기회가되서더좋엇}고답했다 3번에
해+의공통점은바로진정한시랑이전
X까많았고오히려그런과정을통해
체크한커플은각자교회의전도사커플
해자는결혼식어써의감동。l다. 어려움
서양}를알게되고결혼후어떻게양
이었고 4번에체크한커플은교회어써
을함께극복하고한별에게주어진소
쪽집안이나배우X에게 해야할지를
만난커플이어서자연스레한교회를계
명이무엇인지를알고그길을함께달려
알게된계기가짧}고말하는커플들역
속다니고있다고응팝했다.
가는부부가치르는결혼식에서는그래
시많잊양}
6번질문에서 1번과 2번응답이같은 4CP10대에 머물고 있는 것 역시 신세대
서 허례허식을찾아볼수없다.
4 결흔준비과정에서힘든점이있었 다면?
1) 여18떼나흔수로 인한의견차이, 다 툼. 8커플
2) 직장생꿇때 준비해야등}는바 쁜일정 10커플
3) 결혼식 g양에 대한 gη}으l 입장자 이, 3커플
4) 결흔후의생휠직장문제포힘에 대
5. 결흔후의교회생활은?
커플의 트렌드로서 주목할 만하다. 그
1 ) 신랑교회를함께출석하고 있다.
들중대부분은이이를가지게되면쏘뿌
18커플
2) 신부 교회를 함께 출석하고 있다, 4커플
3) 당분간 각자 교회를출석하고 있다
가퇴직할생각이라고답했지만 3커플
은 임신 여부에 관계없이 직장 생활을 계속할것이라고답했다. 圖 글
/
어 동번 기자(c ul tu re@dream w iz.com)
1 커플
4) 우리는같은교회를다니고 있었다, 2커플
www.cWedding .co .kr ii 대표전화 (02)540-
7161
2α껴년 6월호 _13
‘엄마, 엠ul난택시타면미터기만딱쳐다보고있
택시보다는외모가단정해보이는택사를티려고노력한다.
네요” 언젠가한권써시간을보낼때 우리집 큰아이가나에게히는말이었다. 택시를타면기 시카 미터를조직해서 엉터리같이 요금을 만들 어 낼까해서 나도모르게 미터기에눈을고정시 켜 멜줄모르는습관이생긴것이었다.
지난네팔어씨의 시간을돌。}보면서 이번엔 해야할것과하
지 말아야할것 등을나름대로정하고왔는데,그중의해+ 가 택시비에 신경을쓰지 밀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신경쓸일이많은데작은일에신경과에너지를조금씩빼앗 기다나도모르게 탈잔을해버린 경험을하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줄이는원칙 작고소소한일에미음을 빼앗기지
히루는카투만닦11서 택시를 타고인모유치원에기는길이
말차.’ 그래서 이번에돌아와서는택시를탈 때미다좀이상
었는데 처음.ol)는신경안쓰고타고가다가어느지점에서내
하게 많이니외도모르는 체일부리미터기 에는신경을끄고
시선이 우인히 미터기로갔는데 이-"J하게 미터기가숨쉴틈
잔돈도조금안받기도하고더하여주기도하고니름대로노
도없이마구 올라기는것이아닌기 비 럴 때는중ιF에내려
력을하던중이었다 그런데, 어제이시힌선교사 집에잠깐
야되니-밀이야 도따7 그러나갈길은멀고주변에 텍시가있
들렀다기 돌아오는길에 여러시림이 택시를 티케 되었는데
을것같지는 않아내릴수는없고 ’ 그래서 말없이눈치를
내가 택시비를 내려고돈을준비하다보나 미터기를 나도모
보며운전수쪽을보니 세상에오른손으로무슨줄을당기고
르게보케 되었다. 허 ∼걱!! 。l싱하게 기본요금 거리인데 획
있지않은가?그래서스마트우먼신경희는조금도주저함없
∼ 또정신없이 미터기가올라가있는 것이었디-- 'o l이고그
이 츠설1 ‘이 미터기를좀봐. 이상하게도 왜 이렇게 많이 올라
래도모르겠다 하고나온액수에잔돈까지 넉넉히주었는데
가느냐고물으며지금그손으로용k까당기는것이 무엇이냐
따라내리던선교사카운전기사에게 ‘니 그라면 되나’ (갱상
고물어보았다 당황한기사가그만설명도못허고우물우물
도시니아니까나l팔말도 갱상도식으로j하고기사를째려보
하더니 그만그선을 더못잡고놓고 말g노F 그랬더니 그때
더니 내기-주었던돈중 반을도로받아내리는것이었다. 그
부터 미터기가올라가지를 않는 것이다 내가 계속해서 그
내까택시기-겉으로깨끗하게보였고미터기도신형이었는데
오른손과줄을보고있으니기시는그줄을다시조작할수도
도조적L을하니우리가어떻게외모로펀단히여알수있겠나P
없고미터기는그 때부터올라가지를 않고-- 그기시카빼도 박도못하고얼마나 애가탔을지생각히니 니는속으로웃음
그날빔에도교회에서 모임을마치고 돌아오는데아침에 갈
이터져니왔다. 결국목적지에도측빼보니 택시요금은평소
때는@루삐가채안되어 @을주고 내렸는데 이상히 같은길
보다 적게니왔고내가웃으면시그요금을주었더니그기사
을돌아왔는데 100-루삐가나왔다 따질수도 없고계속속을
얼굴이완전히똥묻은얼굴이 되어하는말 “닦f 버이요’였
수도없고 . ·. 100-루뻐를내고내리면시지꾸속는다는생각에
다 해왕창봤다는 네팔말이다
맴이씁i웹졌다 ‘네팔에믿을사람있시유, 없새∼?’ 圖
카투판두의 대부분택시가따:fJ년되어 미터기 대부분을믿 을수가없다 기왕이면낡고오래되어너덜너덜하게보이는 14_ 흔댁인신과/
글/신경희 네 팔신 교사
장혜경 선교λ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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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 ry j
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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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하는당선어l거l
엮;
펠 여보!나는지금어떠한모습으로나의인생 랬 을짧있는지생쐐보썼요랩따
지혀l로운여인으로살고있는지,아니면미숙 」암 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아이와같은 쨌 갈랴을살고 있는것은아닌지하고요 결혼전에 췄 는낸꽤씩씩했體l 선과벌자전뺀l는
우리의결혼。Jol=71가처음나눠졌을 때를기억해요?그때를 생2-l하면나는지금도웃음이나와요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들자니는당신이 유왈하게 내 주위에있는남자임을 알게 되었고그래서 나는당산과결훨댔다고말했지요
그런데당신이 그때대답을하지않} 얼마+무안했는지요 하지만당산은그때 나와의 데이트계획을세우고 있었고,
패기도있었는데 이젠내가정말그랬었나싶도록몸도맘도
구혼은몇개월후쯤해서 언저}쯤결혼하겠다는나름대로의
변해 버렸어요 그때에 대한이쉬웅이 있는것도사실이지
계획을진행벼폼을푸는단계였는데, 니까너무도급하게
만, 자금은당산을빼고내인생을생각핸는것이불기능
결혼이ψ1를빼당횡하없고 나중에탤»주었지요지
'~~ 하게생각되어요그만큼당산은나의삶에너무도큰자리 .시 를차지하고있어요
금은 알지만, 그때당산을당횡혜만들고또나를무안하
/•
낀\"1
게 만들었던 것이바로우리의 성격차이였는데,그때는 서
로를너무몰랐지요 8년전당산은나의 인생의문기어써작은노크를했지요 그
때받은빨칸징머꽃한송이가나의 인생의 변화를예고하
그렇게해서우리가결혼하고벌써끼견이지났어요 나의 인
는아름다운선물이었음을이제야알것같아요 당신이낯
생에기장큰행복은당소봐내가누리는하나됨과우리의
선손님들에게사괴를끽아내던모습과다른선교사님들의
예쁜아이은지의존재에요 그리고당신의보여주는한결같
구두를닦아놓는모습은내게남자의다른면을보게한사
은사링이 나의 삶을놀랍도록풍성하게 해주지요 고P}워
건이었어요당산을만나지못
-;_. __ ·· ---:-:: ~ :· 1 요 니는당신이니를시링한다
했으면나는남지는다권위적
1瓚폈 는것을。l휩써당산을내맘
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
대로하려고얼마+애를썼던
했겠지요당산을알게되어정
자 - -.그것이나의욕심인것을
말다행이어요당신을한국에
이젠일아요
서 다시 만난것은정말놀리운
으
하나님의 은혜였어요 나는독
선{,팍 l •°' -
신으로하나님을섭기며살고
행‘나 :H
1
당신과의삶어써
느끼는이픔은기SY} 되어 올
싶었는데, 당신은내게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도록했지요 내
간과니낚이
라가고요1 당신과
가하나님앞에서 동1-Y-님 , 당신이내게원히는것이결혼이
함께송써즐거운것은감사와찬ζ엠되어올
라면 그걸 선택히는 것이 옳지요 라고고백했을 때 나는
라가요 여보! 당·{!,을시링해요 나의 인생에
억울동써눈물이나왔어요내가얼u]-Y-쌍글선교사를선망
다가요써 나의 친구가되어준당쏘딸나는사
했었는데 --. 그런데 그와동시에, 나는나의 등어써 어떤
랑해요 ml
r°)
무거운것이룩끊어져 떨어지는것을느꼈어요 그것은내 가지고다니던히나님을위한나의 계획이었지요 당신을
밴4지 못했}면니는。봐도나의 계확을포7)하는것에 대
해그때배우지는못했겠지요
글/장혜경 (smleekos。v3@ya h。。 c。111 ) 선교사는
남펀 이성민 선교사와 함께 코소보 에서 사 역 하고 있다
• 선교사님들의 iolle s!1αy원고를기다립니다 95k〔Jm때〈αea.com
2α껴년 6월호 _ 15
/·、
1-==-l ._, l
"'L..'
당~/~'
J---i
일백이십여년전복음의불모지였던우
리의전에들빼이딸위해그들
의고귀한생명을기꺼이내어놓았던외국
인 선교사들과그들의 어린자녀들의봐있는곳이다 가녀린그들의 육신만큼이나직았던선교사자녀들어린봉분들은 6월 의히늘아래 피어오르던눈부신신록의 싱그햄을야건댄슬픔으로
코랜l 다가잉l 해오래도록 7쁨을울린다. 그작은무덤의 주인공들 은하나님이주신비전만을품고동쪽끝 작은나라인 이땅에들어와
16_ 한국인선고씨
실았던부모들때문에이곳어써 태어났다가채꽃봉 오리를다피워보기도전에황토병으로질병으로이 른뿔미감했던 그래서다λl 이%에묻힌외국인선 교시들의 어린자녀들이었다.
이들의고호판어디인가?그리고오랜세월을말없이
잉벽진생덕에 누워 있던 파란눈이었을그어린영혼 틀한고헝판어다인가?
어느선교사의 아이였을까 채 이름을갖기도 전에 하나님 겉으로 간 어린 아기들의 비석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아프게 효따
| 비추소서
21
선교요? fi~ 댔어요! 잠비아박성식선교사
‘정비아괜찮은니리죠 사럼들도순슈하고가끔거리어써
야기하기도한다. ‘그러나잘못알려진거에요 이런 것들이
총격전이 벌어져 놀리긴 했지만지금은괜찮습니다, 하하
선과띔에게는어려웅이 되죠 가독교인이그렇게 많은데
하” 편안한웃음으로말을 여는박성식선교1-]-(37세,SIM)
무1하러 가느냐고하거든요 그런데 짐비아의 복음적인그리
는잠비이를특별한잇슈가없는조용한나라라고 소개했
스도인은 이주소수입니다.” 잠비。l껴써 박성식 선교사의
다. 그래서 언론매체의 주목을받치 못허키는하지만가뭄
주사역은청소년을대상으로힌다 청년들이 인구으1 70l/o나
등의자연재해, 종족깐의갈등이나전쟁이없는잠비。까
차지한다는잠비아인의 평균수명은35세다. 주위에서 50세
그래도아프리?내써는복받은 L-j-랜}는것이다 ‘나라산
넘은노인(쩔찾아보기 힘들었디는박선과}는사역내내
업이 없어서 대부분수입과원조에의존히는상횡어라사람
;;<.J-례식만다녔단다. 박성식선교사의사역지는수도에서북
들이 전반적으로기난하고어려워요 그랴+문화적으로는
쪽으로 400km 떨어진키트웨라는곳이다 구리광산지역
선교시들을존경하고우대히는모습이 있더라구요”
이라 일7-l리를구하러 전랙써 몰근l온젊은이들과또주변 에대학교도있어서사역하기에이주좋은여건이있다. “그
잠비이는통계까}기독교인이 많다. 영국의 식민지였고선교
지역현지교회에서 협동목사로일하면서 청년들과대학생
역}시도그만큼길디; 교회들도많고설문에 의하면기독교
들성경공부를했어요 시간을나누어패와대학또지역
인의 수치가 70.fill;o에 이르러잠비이를기독교국가라 이
교회의 리더들훈란을시켰는데 훈련후돌아간청년들이
교회에서 그 역헐을잘김당했나봐요 모두들좋。}하더라구요”사역7-l카부
족한잠비아교회에 러더십훈련을받 은청년들。l 청년부의리더뿐만아니 라교회의 리더로예배와소그룹까지
인도하는일군으로성장한것。1다. 안 식년 나오기전에는 이 프로그램을전
국적으로확조l해달라는요청까지 있 었다 그러나 혼자서 다김딩하기는
벅찬 일이라 안식년 후에는 먼저 주 변의 3개 지역에서 시도해볼계획이
다.
18_ 흔댁21·신과/
잠비이는오랜기독교 역시에 비해 신학교나사역지카적
다. %여개의 교회가있지만전엄 사역지는 30명 정도밖 에없는실정이고자립이안되어목회자사례비를주지 못
히는교회가대부분이다. 그래서 신앙생활과교회 봉사를 열심히하는청년들도신학을하고일반직샘취직하샤+
선교관련일을해도목회는안하려고한다. 그래서무엇보 다헌신된시역지를키우는일들。l 시협따 할수있겠다.
한국어써꼭하고싶었던목회가있었다는박선과l는그래 서선교에는별로관심이 없었댄. 그러나부교역자로있 던교회의담임목λ}님과에티오피아선교사였던사촌형을
현지인에배
통해선교에 영향과도전을받고급기야%년케냐선교사 로피송을받았다 ‘케빼 있을[(~는별로재미가없었어 요너무기대가많이서그랬는지맘적으로고생도있었고 비자문제퉁여c.1가지 일들이 겹치니까하기 싫더라구요” 그런데조베。}로사역지를옮기면서그의마음도달리쳤다.
상황이나조건이특별히좋아진것도아니었는데기분도좋 고일도재있었다. “이것이내일이구나싶고그래요히나 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주선거죠” 밴4는청소년들。1 이해력이느라고또빼는내용의 새로
움에 당첼R하고그때문에 λl간은걸리지만성정히는그들
유치원에 다니는아들한결이
로인해날따기분좋고사역이재있다는박선교사 ‘전교
요3 아직은모르겠어요 좀더자4봐야컸란더l요 지금은그 냥 재있거든요” 날미다 예배와 성경공부를통헤 새로운 힘을공급받고그힘으로또즐겁게사역하는박선교사, 그 어께나오는기쁨과즐거움어 옆사람에게도전염되는힘이 있는듯동:}r:l-. ml 글/정근미 (95kom i @k。rea . c。m ) 기자
박성식선교사는。}내한신애선교샤한결(써)이와 안식
년으로국내에머물고있다. 연릭킷} : 010-6215-{f;X)), 뼈:@komet.net
박성식선교사가족
2004년 6월호 -
19
!MK 이뼈,,김혜경 선교사
성순φl, 형순φl 이야기 ol투득 성순이는 뱃속에 있을 띠쁨터(임신 8개월) 훈
집에서는무조건한국뀔로대회를했습니다. 책도읽어주고
I 근 련받는부모덕환1l 인도네시아,싱기폴퉁지를
글씨도조금씩 가르치면서 한국팔。1 익숙해지도록노력했
함께다녔고태어난지 2주만에훈련원에띠라들어가공동
습니다. 우리 주위에는한국사람이 한사람도 없었기 때문
체훈련을받았습니다. 생후5개월에필리펀으로티문화적응
에만약집에서라도한국말을하지않으면영영배울수있는
훈련을 떠나약4개월간이리 저리로 이동해가며 한참주위
기회가없었기때문이지요그결과우리성순이와데보라는
사람 얼굴익힐 시기에매번바꾸}는시람들 때문인지유난히
한국팔을 아주 잘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갈
엄마를안떨어지려고떠}를썼습니다 한국에와서 몇개월을
나이가되자고민이 생겼습니다. 근처에 있는학교는시립
지내다비자때문에칠레에가서 3개월을지냈고피라괴이,
학교로서 4략건까지 있는분교였고4개의학년이 2개의교실
캐나다를거쳐$시간의비행기를타고 드디어브라질에도
에서 2명의선생님에게같은시간에 공부를하는이주교육환
착했지요
경이 열악한곳이었어요 꾀마 공부하는날보다안승}는
하도 여러니라언어를들으면서 다녀서인지 2실이 되도록한
날이 더 많고배우는 것도t똥치 않았습니다. 엄마인나로서
국말을잘못했습니다 그리고미마보이를걱정할정도로엄
는요즘은 I.Q 보다 EQ가더 중요한것이라고위로도해 보
마를졸졸쫓아다녔고요 게봐동」양을보게 되었고엄마아
았지만걱정이무척 되었습니다. 거기다가사립학교에다니
빠는 언어 배우랴, 문화 적응허랴 신경
는다론선교사님 아이가배우는내용을
을못쓰다보니 아。l가스트레스를많이
우연히보고너무나도큰차이를느끼게
받았던 것같습니다. 오히려 데보리{형
되어 더더욱 걱정이 되었지요 그러나
순)는 브라질에서 태어나 아똥이 별로
여건이 안 되었기 떼문에 어쩔 수 없이
없었고언어도두가지 언어만들었기에
계속그대로두고볼수밖에 없었습니
성순이보디는성격도활달하고무서움
다. 그러다가안식년을맞아 미국으로
도별로 안탔습니다 엄마얘바가안보
가게되었습니다. 영어알파뱃히나모르
이면막찾거나무서우둡}는오빠와는대
는성순이를 다시 1학년에, 데보라는유
조적이었지요
치원에 입학시켰습니다. 2주쯤지난후
선교지의 환경은깊은산속마을이라외부와단절되어 있는
에학교어써부모를호활}여 가보니성순이를2학건으로올
곳이었고농시를짓계+농장에서 알하는사림들과부지들의
리는 것이 어떻겠냐고나에게 묻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영
별장을지키는시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순이
어한마디도모르는 아이를 어떻게 2핸년으로올릴수있냐고
또래의 아이들의 수준은히층민이었고그나마제일가까이
하니까성순이가머리가좋고충분히 따라갈수있는능력이
시는친구는 lKm 정도떨어져 있었지요 그래서 학교를다니
있71 뺀에괜첼}고 L애l게권고를 하기에얼떨결에그러
기전까지는친구가없어서성순이랑데보라 둘이서만 놀았
라고해놓고는걱정이 되었습니다. 과연성순이가띠라갈수
어요 씨우면서도유일한친구였기 때문에 둘이서 흙장난도
있을는지 - . 데보라는유치원에데리러가보면매일뒤에서
하고벌레도잡으러다니고낚시도하며문명과는동떨어진
밴바픽에 엎드려잠을자고있었습니다 못일이듣는언어를
생활을하였답니다. 니는선교사훈련을받을당시선배선교
듣고 있자니 자신도스트레스를받%싸봅니다. 그림을그
사님들이 아이를 어떻게 키울것인지를미리 결정허리는권
리거나노래를부를 때는잘띠라하}가책을읽어주는λl간
고의 말씀을듣고아아를한국식으로키워야겼봐고생각했어
에는매일같이잠을자는 데보라. 해4도모르는영어를엄마
요 냄그l에와말이 안통송}여부모와자식간에 대화가안되
랑사전을옆에끼고숙제하기도껑껑대던성순이.그러나 1
고문저까많은것을보뺀 c-l욱결심을굳혔습니다. 그래서
년이끝나갈무럽에는둘 다학교에서우수생으로표창까지
20_ 흔택인선교사
받았고영어도아주잘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여백을보는눈
안식년을마치고다시브라질에돌아와서나논주저하지않 고성순이가다녔던그빨1한학교에다시 입학시켰습니다 그이유는히나님께서 내가걱정했던아이들의 교육을책임 져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느부모가X께자식이잘못되기를
비라겠습니까?그러나 환경이 허락이 안되어 교육이 잘안 될때에는부모의심정은말로표현할수없습니다. 승싸님께
•
서 나의 그런안티꺼운심정을보시고나의 이아들에게학교 에서배우지못히는지혜를주셨습니다.자연을기킹}이히다
보니 마마보이였던성순이는이주씩씩한사내이아로지라 났고벌례를무서워하지 않고혼자낚시도하며상상력이풍 부한。}이로지랄수있었습니다 데보라는여재}이인데도 불구하고원더우먼이리는별명이무색치 않게씩씌바게오빠
성(J'.I;) *써l x。l지 않는다연 년 。}석 영었f‘하고
와막상믹하의 실력을가지게 되었지요 엄마. 얘바가잘돌
흰 여액(.티)。l 그내흘 X고윷꺼은 >I 에*}랴 항을썼£ξ로
보지못한끼닭에자기 일은자기 스스로해결히는자립심이
글/허태수
키워졌고어느환경에가서도잘적웅할수있는아이들이 되 었습니다. 저는나의 아이들을 온전히 주님께 의탁했습니
“이런 거꾸로적었네,”
다. 어차피 이이아들은잠시하나님께서니에게 키우리고맡
“뭔더1 7"
기는해+님의지녀이기 때문입니다. 나는디판이。}이들을
‘맥추감사헌금봉투를질못썼어요애
신앙안어써 잘%댁하고채4서 해+님의 일꾼이 될수있는
-어디좀봐”
밑거름을만들뿐입니다 내가걱정한다고내가우리아이들 을책임 질수없으니까요 그럼 지금도우리 아이들이 그런
금액 허태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가? 그건 아닙니다. 작년 8
이름 αrm원
월에 시부모님께서 이이들의 교육을돕기 위해서 은퇴를하 시고평신도선교사피송을받고이곳브라질로오셨습니다
금액이 허태수’라니?
이제는아이들이 근처 도시로이사를와서사립학교에다니 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
다 아주감사할일이지요 그러나만약부모님께서 오시지 못하셨더라도히나님께서좋은길로인도허셨으리라믿습니 다지금까지도나를실망시키시지않으셨던주님께서나의 염려를보고만계시지는않으셨겠지요
이내는봉투를돌려 받더니 이렇게 말했다
7f만, 제대로적은것 같아요 누기 얼마를낸다는것보다는,
허태수’ 를하나님께 비친다는 게 더 옳지 않겠어요7 -그런가7
많은선교사님들이 X배교육문써l로눈물흘리며기도하고계 사는것을듣습니다- 모든분들이나의 경우처럼잘해결되는
그대생각은 어떠신가?
것이아님을압니다. X벼운~l, 결코가볍게생각할일이아니 지요 해+님께서 우리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에게 학교에서
배울수없는지혜를허릭하셔서부모에게기쁨이되고하나
(펀집자주〉
님께는영굉을돌리는시림들로성장되기를간절히기도합4
빈 증이 한가운데에 굵은 짐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점이 아니라 여액을 볼 수 있어야 진정으로 기뻐할 자격이 있다고 밀하는
허태수 목사는 현재 츰천 성잉감리교회에서 시역하고 있 다
다. 圖 글/김 혜경 (gp때〕razil@hann때J.net) 는 남편 김선웅선교사, 성순, 형순이와 브라질에서 사역하고 있다
삶보다 더 큰 여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대에 작은 쉽과 생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04년 6월호 _21
|쿄미의 셰상보,,,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를준비하며 문을두드리며
는청천벽력이아닐수없었을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마엘의
침럭과수탈광기어 린 이더많로기의대립과전쟁으로얼룩진
후손들은이식의후손들로부터 겪은억울한역시를잊지않고
20세기를 보내띤서 우리모두는 21세기기-보다 평호1롭고 예
강한증오심을품고 있습니다 우리는이들에게 이삭의 후손
수님의 정의가다스리는시대가되길긴절히 기도했습니다
을 대신하여용서를구히는미음으로기야할것입니다. 그래
그러나 21세기의 벽두에 일어난9
. 11사태는 우리의 간절한
서 이스마엘후손들에게내려오는억울한영의흐름부터끊어
비림-과는달리새로운투쟁의시대가 될것임을 예고했습니
야 될것입니다 주님의사랑으로다가갈 때 높게쌓여진 장벽
다 지난 20세기가 풍요로운 물질을확보하기 위한식민지
이 낮아질것이고굳게 딛허진문이 조금씩 열려복음도 들어
침략과 이데올로기의대립이리는얼굴을 지닌반면,21세가는
갈수있을것입니다.
지칫 서구 문명과 아랍문명의충돌내지는 미국과기타세계 의 충돌이리는모습으로또다론피를흘랄것같습니다
이묘+알L을H봐보며
9 . 11시태 이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보복공격과서구세력
하나님의 구속사의 과정은 에댄풍{!에서부터 노아시대를
의 이라크공격까지 이어지면서 세계는퍼서구와비서구라
거쳐아브라함을부르시고이쓰뢰옐민족을선택하셔서(신
는양대 진영으로니누어지는모양새를보이고 있습니다.
7:GJ 그들로복된복음의 시직{롬1:1이이 되게하셨습니다
서구세력들이 기독교 국가들이고 비서구세력은 대다수 이
그랴+정작이;라얼띨웅직。}는현 시대의유대얀들은 어떻
슬럼국가로형성되어 있어서 냉전시대이후새로운 세기적
습니까? 예수님 탄생 2[fJJ년이 지났으나 에뷰님을구세주로
갈동으로종교적 대립이페부각되었습니다. 오랫환세
알지못하고아직도 메시야를 기디리는싱딩수의유대교인들
계의화약고였던중동지역어써의이러힌충돌은또다론종교
이 있습니다. 그들 마음속에는 예수님의사랑이 없기에아직
전쟁으로확대될 위험성까지 보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도 팔레ζ좌인을 비롯한 이슬럼국가들을 용서해주지 못하
유태인(유대교)과 팔레표앤인(이슬람교) 충돌의 이 갈등
고한대 맞으면꼭한 대를다시 떼려야등}는복수의 익순환을
은 9. 11시태로만 니E받현싱이아니라 그뿌리를 성경으로
겪고 있는듯합니다. 십지군 전쟁시 유대인 역시 참혹하게
조명해보면믿음의조상。}브라함의지손인 이삭과이스마엘
파흘림을당했던지들입니다. 또한 세계대전띠}는나치에 의
로밤‘1 갈라져 내려옴을알수있습니다.
해 민족적으로수치와분노를느껴야했습니다. 한맺히고 억울한역入}카뿌리 깊게자리잡고있습니다. 그탬게도예
팔레스타인을바라보며
수님의시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스마엘은 아버지인 아브라후셰 하나님의 언약을 기다리 지 못히고첩 인히질과관제를 맺어육체를띠리-출생하게 되
문을열며
었습니다. 허니님께서는 이스마엘도아브라함의 지손이기
짧은복음의 역사를가진 한국교회이지만세계교회는한국교
에 한민족을 이룰수있는축복을허락하셨지만〈창21:13) 그
회에기대하는것이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언들의기도입니
이후 이스미엘의 후손은 겨}속도는방횡과거절김이세대를거
다. 21세기를맞이하면서선교의새로운세력으로등장한제3
치 내려오면λ-111-13세기에는여쁨실램을탈핸냈다고쳐들
세계선교사들은 F1D1피eis(변방)지역에서 그 영향력을드러
어온샌딴들에의해약 200여년동안수없。낸양은피흘림을
내고 있습니다. 세계교회는그중에서한국교회를선교의새
딩해이;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들어 겁작스레 성경을들고
로운선두주자로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나님께서는우리
시오니즘을 외치며 밀려오는유대인들에게 X얀l들의 영토
민해게 중보기도와영적전쟁의 은시를주셨습니다. 우리의
를 내어주어이; 하는 아픔을겪게 됩니다 팔레표}인들로서
싸움은혈과육의싸움이이니고오직정사와권세잡은자와
22_ 효댁인선과}
이스라엘 탱크를 향해 돌을 던지는 필레스틴 어린이
의싸움이기 때문에 이 일을우리 민학1]게 허락허셨습니다.
세계적선교흐름을놓고볼때이번행시는단순히 몇몇선교
서잔등1고있는세계적선교흐름과서구비서구의 대립도판양
딘체의 집회가아니라한국교회와교인들까지 부르셨다고
상을보았을때한국교회가선교의중심에서 있음을알수있
생각합니다. 이번행사를통해복음의 빚진지인한국교회가
습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일어날 때입니다. 선교의 방향을
세계교회가운데그역할을담딩하며다음세대의선교적주
티Dnti1에변방)로정막을넓혀야합니다, 한국교회에 대한하
자로서 자리매김을할수있는도약의 시기라고생각합니다.
나님의 부르심에대해 감시하며소명의식과시대적사명감을
예루살렘예수행진2004를통해유대교인들과무슬럼들이 이
깃고나。}7l야컸탑니다. 선교단체들과한국교회가먼저주님
제 예수님이 메시아임을알고그분을구주로 영접하기를원
안어써 영적 형제로연합하여축복의 통로로온전히서 있어
합니다 그래서다시오실주님의길을예비하는한국교회와
야 합니다. 이러할때성령의충만힘이우리를통해 이슬처럼
교인들과함께 그땅에주님의 나라가우뚝서게끔나아갑시
싹라엘과팔레쇄인땅을더욱촉촉하게적실것입니다.
다. 圖 글/문회곤( heegon @ 1이va mk o rea . net) 목사,
손을잡으며 마지막때에모든종족과빙언과민족과열방에서온사람들 이 어린양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해+님의 보좌주위에모일 것입니다. 그리고각 나라의 예술과문화로 예배할 것입니 다.이기운데이요}엘과팔레표}인의수많은무리를보기 원합니다. 이 지역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높이며 예루 살렘여뉴챙진2004를거행하게 된것은큰의미를 가진축복
된 일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허신 이 놀라운 역사의 현쟁l 동참하게 된것에기슴이 벅차며사명땀도三헤 느끼고있습
니다.
Y\'i/AJνI 대 표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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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남강여앵샤 (우 157」〕1 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한마빌딩 6충)
Tel (02)739-5153∼4 | F앙 (02)쟁-8645 I 휴대폰 017-209-51 53 이메일 hsd@αnet.co.kr
담당자 홍성도 때4년 6월호 _23
|쉴만안룰까|
주의 말씀은내발의 등이요--(시편 119:103∼105) 2001년새해 벽두부터창세7 11장밤1 요한계시록까0-1 매일
다. (봄부림쳤다고하는표현이 너무 제 자신을 미화시키려
한 7.c:f'씩 말씀묵상을하고그것을컴퓨터 에 저징녕}는직엽을
는것인자는모르겠으나)아침에일어나서밖에나가하루종
시하했었습니다, 그러니까새벽기도회를마치고나서 컴퓨터
일 여기저기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집에 돌아오면더위에지
앞에앉아그날읽을말씀한장을입고묵장을마친후에그날
친탓인지 곧버로쓰러져죠k>1 들고 이런생활이하루이틀반
그밀씀을통하여주신해+님의음성을,느껴고기도해야할
복되다보면채워지지 않는그무엇 a댄에 늘 허기진 것처럼
지}목들을적고허다보면적어도 1시간이상을컴퓨터앞에앉
공허함을느끼게도민합니다 한국어써처럼누가관리하거
아있어야했습니다.
나감독하는 것도아니고대체적으로선교사가정 환써 이
이 일은선교지에 있을 때부터 , 언젠가한번은성경전체를
런 저런일들을감딩하게 되다보니 더더욱기도와말씀묵상
묵징하고 정 리하그1자소원했던 일이었기 에 여행중에는노
의시간들을갖기가 어려웠었습니다
트북컴퓨터를가지고 다니면서 까지 그날그날의 내용을정
그러다가 이래서는안되겠다 싶어 마음을다집아먹고어떤
리히곤했었습니다
때는해4님께기도하기도했습니다 해4님 ,일년 ~5일을
그러는가운데,말씀묵상이 열왕기하43장까지
계속하게해달라고하지는않을터이니석달
진행되던 즈음인 지난해 이맘때 쯤오른쪽눈
열흘만이라도 아니 단 한달만이라도 매일 지
이 갑자기 잘보이질 않고시물이 두개 세개로
속적으로 이일을 진행함으로 영적 충전을 하
겹쳐 보이기에 내가요새 좀피곤해서 그런가
게하여 주십시요 지금생각해도단한번도 마
보다’ 하고며칠쉬면나을줄알았는데결국그
음에 생각하고소원했던 일들을 제대로 실행
것이 멍막박따라는좀드은안고}질환으로판
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더위에 지치고피곤
명이 되어 7월초에수술을하고한여름철에 꼼
하}는핑계로새벽같이 일어나말씀밑싱을하
짝못하고 고생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달후인지난연초에는 다시백내장증
고기도핸고 엎드E써는그대로샘 들어 송희천선교사
세기-생겨 같은눈,오른쪽 눈을수술하게 되었 습니다 물론 지금은안경을두개씩 가지고다닌다고하는
버린 일들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러선교사님들은 어떠하신지잘모르겠습니
다. 혹시과거의 7-i처럼 바쁘고피곤동#}는핑겨l후더위에지
불편함외에는그런대로잘보이고보고있습니다.눈이고장
치고의t하}는핑겨l로기장중요한일들을밍킥하고지내시지
나고약일년동안을눈 때문에고생을한셈이지요 때로는
는않는지요?
한쪽눈만을가지고어쩔수없어서운전을하기도하고짙은
마치요즘의저까눈。l 아폈다는핑계로1 눈이다나았엄E
전그라걷 를시도 때도없이쓰고다니는불편함가운더써도
불구하고3년전새해벽두에기도하며 시작했던말씀묵상을
가지고있었던희밍이있었는데그것은이고비만넘기면환
다시 시작하지못하고있는것처럼 말입니다.
한눈으로세상을바라보고자유롭게 거리를활보할수있을
본문은우리에게 주의말씀이우리들에게한수저의꿀을먹
것이라는 것이었고위 에서도이야기한 것처럼 이제는모든
는것보다더 달고맛이 있으며그말씀이 어두운밤을날빽주
것이 자유롭게 보입니다. 한카지 불편한 것은 안경을 두개
는등불처럼 우리들의 갈길, 해야 할일들을밝게 인도하신
씩가l고다녀야한디는점입니다. 성경을보거나책을볼떼
다고말하고있습니다. 圖
쓰는안경과 멀리 있는시물을볼떼쓰는안경,두개를가지고
글/송희천선교사
다니며 번갈아썼다벗었다하는점입니다.
14 년간 뱅길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역 기성 선교사훈련원 에서 선교사
선교현;생1 있으면서 기도와말씀묵상을비롯한경건생활을
훈련사역 (88-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선 교연구원장, 서 울 신대
유지하려고꽤나애를쓰고몸부림쳤던 시간들이 있었습니
※ 본 지 면은 승희전 선교사의 Q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됩니다
24_ 효벅인선교사
선잉과겸임교수
| 초성수
선교사으| 아애 펀의숙의 엘,,{ 55)
이글은 O핍β}를행H 두번째선교빽을우I한발걸음을내든븐조성수선교사기족의랴님 O뻐지행| 서의.암리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와기쁨,그리고 of픔과실수등을찔믹승}게나마그의 0때인권흐닥선교
사의일가를통해서한딘면01지만잃은선교사들을위한 O 룹}{와함께그기도의제목을니누었으면힘니다
魔
조싱수, 권희숙신교사와아틀동현이그리고 띨 명현이
배
、예
7n
사
녀L
뺨 쩌닙
E
潤
힘쉽
월훼
親 總
(펀집지주)
I
모든것이넉넉하지는않}도예쁜미음을가진웰로쉽교회성도님들이여러선교
사님들을초대해주는지리에우리부부도함께불러주셨다. 교회의 생일을가장
의미있게보내시과승}는열망이담겨 있는폼짓이었다. 나이지리아빡, 필리 펀, 미~막피라과이,브리질, 태국, 한국의 지처l 징애자와마약중독지를돌보시는 분들그리고님이공화핵써온우리들η}-A]· .. 우리의경우거의열홀을성도님들
모두같이 예배하는자리에서 선교사들을소개하는
시간
과같이 있는기간동안분에넘치는λ댐과섬김을받짧}. 잠자리어써 부터 띠메 다먹는식샤기도원어써 보낸귀한시간들과요세미티주변을돌아보는여행, 각 니라선과범들을놓고중보기도하는셀모임과의 만님과선교사들의소리를듣 는시간,온성도님들과같이한부홍회와선교λ1님들을위한가정세미나,행여잠 깐씩남는틈이안타꺼워보이셨는지용돈을주시면서필요한것구입하게하시고 실미도영화관렴까찌하게하셨다. 더불어 비행기표까지-- . 초대된모든선교사
님들은너무들좋아랬다. 특히빼선파벼들은더욱더…. 왜L뻗늘남편선 교빨만불림을받아가곤했었기에…. 의랴와포용을나눌매따띠뜻한온7까
느껴와외로움이달래지던시간이었다. 주님께서 님카주웰로쉽 교회를좋아하시 리라.
크리스티나의 어머니 오권사님이 권사취임을했다 가운데쯤의한복입으신분들중의동그린 안경 끼신분
* 2004년 5월 3일(월)
‘t크리스티나의 천국환송예배를지켜보면서”
생과사는등싸님께달려있는알그래도이해가어려운시간이었다.초대한선교
시들을위해 기도원에서찬송으로봉사의 일을하시면서도딸크리스티나가선교 비천이있음을선교사들과나누펀그이침에크리스티나는해+님께로불림을받 았다. 다른차의무분별한운전으로인한교통사고 크리스티나 19살, 어머니오재순권사님의대화십때, 충성스러운교회의일문,아 름디운모습으로모든친구들에게도시랑을받았다는데---.기도하시다가결국은 기도까지중단하시던이목사님 며칠이지난후모든사림들이오권사님을껴안 고아픔의 눈물을흘릴때도리어오권사님이쟁괴지들의 얘뻐둥을두들겨 주시
면서 위로해주는모습을보며 울고또울었다. 크리스티니는하나님과함께 있어 좋겠지만귀여운새한마리품에안고있다가놓친것같은그허전힘이 아직도모
두에게있다
‘오권사님! 힘내세요!!! ’ 圖 2α껴던 6월호 _ 25
,,,도수첩|
선교사념들어l거l 중보기도를-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저}목을 보내 주시면 함께 기도하갔압니다.
*
칠레 이길소선교λ~kilso4343@mac.com)
· 3월부터
시작한 3개국(칠레,페루,볼리비애국경지역 제2 자
*
. 하루속히 좋은땅을구입하여서 새로운성전을 건축할수있
국인선교사훈련원교육이 잘진행 되도록
· 원활한사역지원을받기 위한여행(미국,한국)계획이 순탄하 도록
도록
· 2년안에 쩨 지족자전하는교회로성장할 수 있도록
· 이를 위하여 목사 한명이 나올 수 있으며 전도사님 한 분을
- 선교회 현지인동역자들과의 복된관계가지속되도록 *루매|아박천규선교새om iv@띠slink.ro)
· 바라드’ 정착 집시구역 ‘케케치 의 집시 종족들이 하루 속
브라질 안승렬 선교새brazi llove32@h。rizon.com . br)
더만날수있도록
*싸이판이만열선교사
- 중국본토로 귀국한성도들의 신앙이 계속적으로잘정착할수
히주님의복음에귀를기울이고광명의 빛을볼수있도록
있도록
- 박선교사소유의 거처나시무실건물이 없다는것이 영주권취
· 건강상태가별로좋지 못한데 확실한원인을몰라병 치료에
득에 어려웅을 주는데 영주권과 앞으로의 효율적인 사역을
어려웅이 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사역을 잘 감당할수있는
위해서라도작은공킷f을구입할수있는경제적인 뒷받침이따 르기를
체력 , 지력 , 영력을주시도록
· 내지선교훈련원 학생들。l 중국교회 훌륭한 전도자와사역자
· 7월초한국을방문하게 되는데 여행 경비를위해 *가나장두식선교사
· 지난 2월에 세례 받은성도 53명의 믿음이 말씀과성령의 은혜 기운데 제속지라도록
· 예배당건축이 시급한째 마을의 교회에 건축을위한재정이
로육성되어중국복음화의 일익을담당할수있도록
·’
t 짙벼|아 박성식 선교새pssr@komet.net) . 한국에서 있는동안기족들의 건강
· 후원자들과기도동역지들을찾도록 · 다음텀 준비가잘되어서 다시 돌아가도록
채워지도록
- 더욱많은미을에우울을파서 맑은물을공급할수있도록
·; 파푸아뉴기니 믿벤하선교새m-s. park@si l .org ,pg) · 리히르성경 번역 센터가 5월중으로설계도를 준비하고 6-7월
*토고전미자 선교시-Oeonm”a@yahoo.co.씨
· 루파이 형제의 개종을통해서 그의 모든가족에게복음이 전달 되고, 이러한과정 동안어떤위험과문제도일어나지 않도록
· 로메에 시는선교사님 집주인(모슬램)의 딸이 키톨릭으로개 종했지만 아직복음을확실히 알지못했다가 이번에확실히 이 해하고 영생의 소망을갖게 되었는데, 믿음이 자라나고그의
아버지도남겨놓은성경과복음테잎을잘읽고들어서 마음이 열리도록
에는모든재료를발주하여 리히르로운반하고 8월에 건축을 시작하려고한다, 이 모든과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순조롭게 준비 되고건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6월 시찰회를통해서 신실하고헌신된 리히르모돼 번역자 들이 선발되도록
*
니DI지리아이능성 선교시{sneung lee@h아mail.com)
. 훈련센터의 칙공을 위해 건축업X싸 아니 면 직접할지를 잘 결정하고우기철 전에 완성하도록, 필요한기금이 채워지도록
26 _ 효택인선과}
| K 。 m i 메셰지 • 피리풀면 춤음|
피리불면춤을
|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A}원
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있으 시연 빛그림(사진)과취재 쪽의
|
SIMEngli앙1 Mis.5ion's T1때ning
•
주강시니 다 .。1ffG1ifith
• 일λl : 2CX}4년7웰일∼7월':fJ일(월요일오후∼금요일오전)
깜냥을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l 장소;칼빈대학교(경기도용앤 031 284-4752
주십시오
• 교육내용. 영어훈련,티문화 이해, 영성훈련 • 둥록기간‘ 6월18일미감 l 대상 선교후보생, 선교관심샤 대학생,청장년
0 초여름의 햇앨|눈부신 6월입니다, 구독자님1 후원자님, 선교시님 각가정에주님의은혀|가햇살처럼 넘치시길 간 구량l다
믿집인원;%명(선츄뿐) l 훈련비 ;@만원(등록비 10만원포함)SIM파송선교사장학금지급 댐당자; 김귀 영선교사잉:-471-520)
04월에캐L빼|계신구독샘께서 펀지를보따셨습니 다 수넌 ι뻐|걸쳐서 효택E씬교사으|월간자를보내주셔 서 저으|댐에큰보람을느1셔 왔사옵l다 라과신 분
은 83세의연서i를 7띤분이셨습니다 월간핸인선교사 를그곳교묘플을위한곳에설치히여 여러시료에글을읽 을수%논기회를 갖도록하고 %디는밀씀도전해오셨습 니다 저흐|책이선교시님뿐만 아-|라해오때| 계신분들을 위해힘이되고 있[~밀뺑|김이검사때| 됩니다 @한구독샘꺼써 7 묘수첩 (p26를보λ|고함께 7l도6뮤
실 뿐만 아니라헌금으로도동잡하시겠다는연락을히셨습 니다 월간핸인선교싸 똥기 되어짐에감A 탬니다
0 L례인만으로많은뼈움0 1 있습니q 래님께Aj 선교 사님들을보호하시고주님의겨떡하신뜻을이루시개'Jf;i;I 신하게 인도하시기를 기도홀떼다.
CF 선교회 l'vl<단7 앤교사구합니다 - 교시카필요한아이들. 필리핀의노이{남191년생), 알리쓰긍F의찬 송〈여%년생), 필리핀의유니스(예'95년생) , Ml국의수습션교사
자녀들 l 기장급한교사;노。에게한국말을가르치실윈노아는그흙f홈 스쿨링으로공부했고8월말마닐라의 Faith Academy에 입학할예 정)
• 비용;자신의 왕복호L공료와용돈정도 l 문의 ; 최정화선교사02-443-αg 바울선교회 선교전주 2004대회
• 기간, 2CX}4년 7월12일(월)∼7월15일(목) - 장소. 전북김제 만경수련원
• 대상. 청년, 대학생, 신학생, 선교관심자, 목회자등 l 주저l : 21세기에 주어진한국교회의과제 l 회비 : 3만원(숙식, 핸드북,티셔츠제공)
- 접슈꾀감 ; 6월 ':fJ일 • 문의 비울선교회 CXS3-2강-8418 벽을 넘어 열방으로선교효택 2004 온서l~써l 하나님의 영굉이 선포될 때 모든장벽은무너집니다. 2〔XJ3년도 합본집가격 20,αn원
해4님꺼써는한국의 청년대학생을통해 이 역사를 이루시길원하십니다. 선교한국2〔%대회에서 우라는모든장벽을뛰어넘어 모든민족과나라
믿음의기업을찾습니다 기업을활l여하나님의 선한사업을확장하-=~합니다 함께할프로젝트나아이댐이 있으시연동창올원합니다
·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템 전지제품또는관련업 ※ 현재 중국 에 전자부품공장을 설 립 , 생산중임 용영 국리QU~At"' 전화 839-8200 팩스 839-ηm
와족속가운데 하나님 의 영광이 선포되는 비전을보게 될것입니다전 세 계에서모인 5CXXJ명의 젊은이들의선교축제에 여러분들을초대합니다
• 일λ1 : 2CX}4년 8월2일∼8월7일 - 장소. 백석대학/천안대학교 l 주강사 ;조지머레이 빅,A}, 김형익선교λh 정민영선교사등
- 문의 :선교한국시무실 563-2468 2aJ4년 6월호 _27
| 안국민 션교사으| 윌터소석 |
는
행
쉴터에우리의일부를드립니다.
• 안식년을맞아한국에 돌아오시려는기쁨과함께 --거처하실곳을찾아야만 하시는선교사님들, 메일을통해서나 전화를통해서 쉴터를문의하는분들의 연락을받으면 먼저 죄송한마음이듭니다. 이미 쉴터는더 이상의 공칸이 없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론선교관의 전회를알려드리지만, 그곳들에서도 거처할곳이 없다는말씀을들으신다고하십니다.
· 피송선교사님 10,α앤이 넘는선교강국인우리 나근써써 이처럼그분들을 위한공칸이 없어서그분들을실망시켜드림이 안타껍습니다.
• 한국인선교사안쇠팬인쉴터는, 시럼에게 알려진바없이오직주의 나리를위 해일하시는선교사님들을위해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 -쉴터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월2동 ?Q-66 대성빌라
•
sj(n로구성된건물중5채는 이미구입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 나머에 3채의 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4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힐h5ij서 금액 이천이백구십심반칠천이백사십팔원(?2;)37,248)입니다.
· 쉴터에머물기를 원하시는선교사님들께 부특1£1 밀씀드립니다 쉴터에예
@쉴터소식입니다.
- 쉴터에는E뱀의해H민 선교.A l님 7 엠0 1 머물고계십니다 6월부터는보츠
ξ을히신 후어|시정상디른숙소로변경경우가있으실 것입니다‘ 그럴 때에
외L뻐써써중인서혐허은영선교써 7업과,A 뮤디어써 A엠중인
는꼭저흐|어에| 연락을주시기 바료니다 종종연략을주시지 잃애써다른분
박성식선교사님 가정이 머물예정입니다
들이앵썩기호|를놓치게되는경우가생겁니다 부탁묘|겠습니다
@ 웰1 구입을 위한 140명(평생에 한번 100만원 이상)의 후 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2004 넌 4 월 돈의 드난셉
참여하신분.%꽤임 지로자동이체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지를만나 고싶습니다.
@재달 이체금액은 100명의후원자중70,Cill원입니다 . 쉴터 운영도우미 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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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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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김철형 김홍문김형식 대전나눔교회 백선숙신병식 (이웃시랑교회)유선영유양근윤영숙이십뱀 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호진최임경 최학묵추진유.OJ근광염교회(이종기)
28_ 효닥인선교사
2,200 ,008 288 ,370 63,600 1,400 1,059 ,510 37,400 1,028 ,500
들온모든셈
4,097 ,823
모두나간셈 당월이월
6 ,269 ,380 -2 ,171,557
모든 한국인 선교사에게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매월 3 , 000원이변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 〈한국인 선교샤를 보낼 수 있습니다.
동역하시는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 유 학 상 교 …·경 재 일 영 순 김 김 깅 「선 안 이 이 전 진 한
요「현자 대 ”주 란 웅 국 환 영
g 땀.빽 감써챔 얀뺀옆씨용 쩌써 쐐
진 한 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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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김귀순 김시호 김인회 돌다리교효| 박동규 보i!f•새교''(권오7J 장
이사회 비 및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 서좌원옥사 심영택옥사
4. 3구좌 연영훈송욕회 ; 구좌 강신정 김기열 김덕실 김영진 김은지 검진망 김현숙
20 구죄 권"'숙 권총석 박흉부 소광섭 잉주경 초영회 차신정
얘 동최학욱킨오복
냥숭회 막대용 박말분 박냉회 연영만 서성준 양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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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오최정신
김송미 김재일 박정록 박은주 박준현 송현순 우창현 이상일 이유정 이은정 조영희 조욕련 조인칠 최성오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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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정 이선이 이영숙 이용선 이종식 이해룡 장부경
10 구좌 강계수 김광준 액냥수 손영숙 장셰훈 정형웅 최영자한영꽉 I I 구싹 김영순 이창우
김 민 배「안윤 이 장 조 최 황
악민경 앙수입 앤영순 오남영 윤영호 이경애 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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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 김
이동간 이상호 이윤숙 이인선 이회경 영혜차 장지현 선보경 정영근 정지원 주정연 최성욱 한영일 한혜앤 2i구좌 김경숙최미정 J 구싹 강미숙 김판겔 김광래 김병순 김소영 김진란 냥수경
한 순 진 라 선 수 란 석 이 요「철 강 욕 영 인 김 김 김 →서 안 윤 이 옥 석 순 숙 정 수 순 회 민 오 친 분 현 욕 석 은
1
깅택의 류진용 액선숙 서미자 서정호 윤덕회 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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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G REE NBRIAIR DRIVE APT투7 U NIO N. NJ07083 732-548-6 282(동부지부)
어땀게 도울 수 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는 1 0 ,000 여명을 넘 어서고 있습니 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 하거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 곳의 부모님이나형제들집에 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이틀-- 여|! 디음과릎'°1 돔겠슴니다. 1. 월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
1530 East 25th Su·eet. L.A. , CA 90011 323-238-0571 (서부지부)
을후원하겠습니다.
선교사님들께
• 매달천원이상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 에 저회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시용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 만한 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저희시무실로보내 주십시오.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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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2 2268-6636)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 지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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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 012-21-0840-091 · 조성수
2004년 6월호
29
|선쿄사의 싶I I 초|종환 선교사
선교사로불려지면서 언제인가어느성도에게질문을받았습니다. ‘전교지어써선
있겠습니까? 이 부분은이미 모두가가지고있는것이 아니겠
교사님이떠니간후에선교사님을찾고그리워하며선교사님
습니까?현지인을나와평퉁한사람으로대한다면다음에는
과다시사역하길원하는현지인이몇명쯤될것이라고생각
그들에 대한믿음이 절대적으로필요합니다. 저는한국어l서
하세요?’얼른대답하기 참곤란한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을
후원하는교회의 절대적인 신뢰 속에 있습니다. 후원교회에
받고집에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하면서 나름대로그환지
서는제가 이곳에서 하는모든 일들을 1αFlo 믿고기도하며
나온사역들속에서 만났던현지인 친구들 이름을한사람씩
후원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저도마찬가지 입장이 되어
써보면서 동그라미로그숫자를헤아려 보았습니다. 선교는
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가끔 선교사를 속이는 친구들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 린결론입니다. 그래 결국선교는사람
있지만 어디 절대 다수겠습니까? 그래서 전모든사역을시
이 아니겠습니까?무엇을위해서 이렇게 아프리카에까지 와
작할때일단다믿고시작을합니다 이런저런의심을가지
서 사역을하며 실아가고 있는기를질문했습니다. 그것은결
고어떻게함께할수있겠습니까?그래서다믿어버립니다.
국 영혼구원 누구의 영혼인가? 사람의 영혼이 아니겠는가
그리고늘현지인사역자에게깊은신뢰를보내고서로신뢰
좀멍청한말이지만 이 사실을모르는사람
할수 있도록기도하면서 사역을진행하고 있
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때
습니다. 현지인사역지를믿으니깐선교사의
로사역이라는말아래서 사람은놓치고다
역할을최소한그리고현지인사역자의 역할
른 것에 집착할 때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은 최대한으로 만들어서 지도력을 현지인에
물론 교회 건물도 생기고, 프로젝트도 실
게맡겁니다. 이부분은사람에따라다를수
행하다보면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지요.
하지만정말로사람과사람의관계로현지 인들을만나고 있느냐는질문을먼저 해 보
얘t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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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생각을합니다. 사실 잘 될 때는아무
런원l가없습니다그런데 λ바맨션교 사가많은곤란을당하게 되고비난의 대싱어 되지만그래도 저는현지인 사역지들에게 모
의대상으로, 구제의대상으로현지인을만
든권한을주고독립시키려고무진(?) 애를씁
나기 시작을하면우리보다무엇인가부족
니다. 선교사가너무많은것을가지고교회를
한시람들로인식할챔에없을것입니다.
이끌어 간다면결국선교사의 교회는될수있
그뻐처음선교지로출발할때가졌던마
을줄모르지만현지인교회는될수없을것이
음들이무너지고사무적인관계로빠져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선교사를어떻게 인식
읽으시는분들은이미선교현장이나선교적인안목을가지
하고함께하려고하는가에따라관계가형성되기도하지만
고계신분들인데 어찌 저 같은피라미선교사가감히 더 많은
선교사는 끝까지 이 자세를 잊지 말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을하겠습니까. 다만제가가지고지금까지 해 온것들을간
그래서 오늘도 생각을 합니다 ‘오늘 만난모든 현지인들을
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한국인 선교사, 어느 곳에서든지
대함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평퉁한사람으로 대하고 있는
어떤환경에서든지 잘적응하고승리하는선교사로냄싸
가?그리고함께 살면서 복음을나누고 함께 공유할수 있는
하지않겠습니까?한국교회를세계에세우는것이아니라현
동퉁한 위치에 서서 사역을하고 있는가7 를말입니다.
지에 맞고 현지화된 현지인에 의한 교회 , 그리고 복음 전파,
그리고나니까선교는믿음입니다. 하나님에대한믿음을말
우리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선교가아닐까라고생각
하는것은그렇게 의미가없을것같습니다. 선교사로헌신하
을해 보았습니다.
신분들치고하나님을향한절대적인믿음이없는분이어디
30_ 효댁인선교사
글/최종환 ( ch。,i7989@yaho。 co .kr) 가봉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