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소서 01 재찬 훨교사 / 고은이선교사 ' A꽤가본그내빽i 빼와미래 브라질안종 코뼈세상보기 여쁨살렘여까행진 2에4 -P까 선교환장 010맙| 엄경섭선교샤호세아선교사 섭교시의쇄 양2뼈 선교사
| 일러스트로 만나는션교헌장|
Illustration by 김은영
지매가장농에숨어서성경을읽었다고흥센다 성경읽을징소가없어서 · q음부터는 호땅실에서 읽으라고 가랭 주었읍|다 X때는회장실에서 성경을읽으면 죄인줄 알고 있었습니 다 왜L땐 형식적인 이슬람에서는
이러한 것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지매가회장실에서 성경을읽어도되고, 어떤 ε암에서 어떤한모습으로읽어도된다는이야기에놀라했습니다‘ 그리고기뻐했습니다.”
호}장실, 그러나주님을만나는 가장 아름답고 복된 ε암입니다
〈글호세아선교J.. f)
혼한국만전교사 1ggj년 3월에 칭z_~”효묵인 선교시j는 oH QJ어 서 훨동5는 효택인 선교시의 삶괴 앓동에 대한
O lm기를 시진을 통하여 효택 교회의 역λ|로 기록히고지 빌행하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사님 틀꺼| 틸료책지 보내끼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우|힌 월터 운g올 01고 있디
”
g f'f'f'I : 환하게 웃고 있는에티오피아 0에들
c~패en ts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연장 | 김은영 짜임과스밀 비추소서 1
| 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선교연장이야기 (l) 사람 사림들
|
I 엄경섭 선교사
이영회 전도사
선교시기 본 그 나라의 면재와 미래
| 안숭렬 선교사
코미의 설문조사 | 교회학교 중학생 이 말하는 여름수런회 신교연장 이야기 (2)
L。ve story 그갇 j
‘
행
운
김의환
인
성기호
펀집인조성수 이시장주동기
이
사
I 호세아 선교.A ~
박원홍서좌원 전상협 이종아 이 정욕(한국) 팀
장
차
장
기
자
박정욱
일러스 트
김은영
회원관리
류은아
발
조재현
승
인쇄인는냉용 기
획
일지문화사
층
판
하늘기획
미국동부지부
남궁영환
장정석 JS-687-9382( 집 )732-548 6282( 직장)
1ungsug. png@lmc。 c。m
미국서부지부
(56)
기도수칩
f국‘
‘
이융수
209 833 6899 ( 집 )213 820 6899 ( 핸드폰) .v1l\iamwoornmlee@yahoo.c。 kr
‘
쉴만안 을기 | 송희천 선교사
E
03 1-947-7777
’
코미의 세상보기 |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마지막 영적전쟁
I
김성보 이 동번김용문(사진)
장준환
770 417 I 1 33(교회) nyaticca@netzero.net
MK 이야기 | 이은무 선교사
코미 message
정근rJ J
편집디자인
선교사
조잉수 선교사의 이내 련의응을의 일기
조내석
편집장김종남
I 백운화 선교사
| 고은이
김동융김옥규 김우준 남궁영환 박문규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병조 김중원 임호(미국)
i:I에l 얼려 E 섣교의
비주소서 2
€
발
사진자문
이재찬 선교사
|
고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우일규 정연동
자문위원(미 국)
구성모 김순석 박정환 성철 이석호 이동수
자문위원(캐나대
심영택
띠리물먼 줌을
고 ‘의릴터
모든 E택민 선교사에게 월간 「E백인 선교사」 •
선교사의 소리 | 양재철 선교사
1 995 년 2월 6 일 퉁록 둥록번호 라-7036호 2004 년 7월 1 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E-Ma il H。m e p age
대표전화 패스
월간 r한국인선교시j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형올 준수합니디 올긴 r효E국민선교시」이|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월긴 ·한국민선교시」의 서면 허기 없이도 시용훨 수 있습니디
95 ko m i@korea c。m http://kmm .swim .org 02 2268 6636 02-2268-6346
|
←-「싫감「
땅끝으로
신학대학원에들어가면서어떤사역을할것인지고민할때마태복음 28장의 ‘모든 족속과사도행전 1장의 땅끝’ 이라는
단어가이선교사마음에닿쨌 “선교써}는것에대해잘몰랐고또선교에대한두려움이있었어요.그 런데 그두단어를 떨쳐 버릴수가없더라구요---.” 해+님의부르심에응답한후잘준비된선교λ까되어야겠다 는생각에어떻게해야하는지해4님께기도했다. “그때제가%만불의 λl나이였어요수중에딱%만원이있었거든요하 하하. 기도기운데 동싸님께서 내가인도하고채우리라 는확신을투떠라구요 ” 그밀씀에 대한응답이었을까 40일작정 기.5:7} 끝나면서교회의후원승에영국으로가게된것이다. ‘M로국내가어려운상황이었지만해+님께서말씀대로 채 우시는 것을경험히는시간이었어요 하나님께서는그렇게 지금까지도채우고계시네요.” ‘어디로갈것인가기도하지 말고 네가가지고있는것이 무엇인가생각해
보라.’ 공부를끝내고어느니라로7싸할지고민하는그에게해펌재1 하
신말씀이었다. ‘저는가르치는 것을좋이하고또가르치는은사를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은사를 통해서 사람들을하나님의 일군으로 OJ:-육하 는그런일을하고싶더리구요 사람을 낚는일이제일중요한거잖아요” 그 를필요로하는곳을찾다결정한나라가바로나이지리아인것이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요? 어디 있는지도 몰랬요’ 라는그의 밀처럼 나이지리아
는 이선교사에게무척생소한나라였다. 어떤환경의나라인 지도몰랐다. 다만하나님이 인도하시고이끄실것이리는믿 음이 있었을뿐이다. 이선교사가 도착했을당시나이지리아는내전이 잠든 상태였다. 그러나아프리카지역의 대부분이 그렇듯나이지리아도전 기는 하루에 두세 시간정도만공급되고。t채 등음식 구하기는어려운데다 집안에서도 40도까지 올라가는 온도, 게다가 강도까지 많은 - , 한미-디로 사람살기쉽지않은곳이었다. 현장속으로
나이지리아님쪽의 기독교인구를 SCP/o 정도로보는통계가있다 그러나이 나라에는 500여개의 언어와 50여 미전도종족에 성경번역이 필요한종족만 도 so1H가 넘는다. “전도를 하러기다보면차도안들어 가는곳에교회가있 어요 그러나사람들은복음을 모르고목회자도없는데 이 마을이 복음화 되
었다고할수있나요?” 이름만그리스도인인사람이많다는것이다. 게다가 윤리적 , 도덕적타락도심한나라지만이재한선교시는나이지리아에대한
소망을 그마음에가득품고있었다. “구석구석에교회들도다세워 져 있고하나님께서 이미 모든상황들을준비시켜 놓으셨더 라구요. 이제 필요한 것은 바른 말씀을 전파할사람들입니 다. 제가이곳에서해야할일이바로그런해4님의사람들을%댁히는 것 이죠” 하나님의 말씀으로무장된 일군들이 바른복음을전할때 그나라는 비전이있디는것이다.그래서이선교사가하고있는일이바로제지훈련과
목회자세미나이다. ‘능싸님께서준비시켜놓으신자원들을 1α'Pio 활용함으로선교를 극대화시 신학교졸업생(북쪽에서 온신학생 중에는 더 신실한
정년들이많다)
6 _ 효택인선교사
키는 거에요. 학생들을훈련시켜서 교회를 세워 나가고밖으로는모슬램을 전도하는일들을하게해야죠.” 더니。까서북아프리카를복음화하는일
찬앙사역을담당하는김은주선교사
식사를준비하고 있는나이지리아여인
결흔 8년 만에 얻은하은이와동생 상혁이
에 선두주지카 되게 히는 것이 그의 사역의 목표이며 이 시대의 과제인 것이다. 이재찬선교사가학생들을가르치는신학교는 98년현지인에 의해 세워진나이지리아유일의 신학교로그는그학교처음의 외국인선교λ}이다 “그래서더신중하게되더리구요.그들이갖고있는귀한 특성을 깨뜨리지않고같은협력자로그들스
스로교회를 세워갈수있도록돕고싶었거든요” 사람의마음은통땐고했던가 X낸들을 힘댄이선교사의중심을알자그
에대한태도도달라졌다.‘처음선교시를 이용해이익을취하려는사림들이 있었는데나중엔오히려나를보호해주더군요
또우리 두 아이들이 그곳에서 태어났다는 것에 나를 이벙언으로서가 아니라 같은형제로받아들이게 된 것같아요” 140여 명의 학생들기운데특별히모슬렘권인북쪽에서 온학생들은하나님 앞에 더 많이 헌신되어 있다는 게 이선교사의 말이다. 신앙은고난과핍박어 있어야더 견고해지고성장하게 되나보다. 한나이 많은 학생은부시지역어써전도하다자신의두아이를잃었는데도학교공부를마치고다시그곳으로갔어요.” 또한종교 때문에 집안어써쫓겨난상황인데도해+님의자녀로서의지존심을지키며그분의살아계심을보여주기위해노력하는학생동을 보며이선교시는그의시역에더큰보람과기쁨을느끼 게되는것이다. 새로운인도하심속으로
‘과거 나이지 리아 선교를 보면무엇이든물질로하려고했던그런모습들이 있었어요. 이건그들의 자럽의식을죽이고물질로그들의 정신을 노예로만
드는거에요” 과거 잘못된모습들을반성하며 다시 한번시람들을세워 나이 지리아강단을깨우는것이 나이지리아선교에 있어에 무엇보다중요한 일이 라 거륨강조하는 이재찬선교사 선교센터 를 만들어 전략적 , 평화적으로 모슬렘시-역을펼치고싶다는 이선교사는 이를 위한강한기도를부틱쩨도
했다 “북쪽은싱당한신변위협이있는곳입니다.그러나복음 의 문이 열려서 누구든 기οt하거든요. 전세계적인 기도 네트 원이 이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줘야사역이 가능하겠 죠.” x낸이좋아하는 일。l 아니라해+님이 원하시고그민족의 미래를위 해 필요한선교를하기위해열심히군시들을훈련시키는훈련대장이재찬선
교사 날마다아름다운 승전보가들려오길기대한다. 圖 글/정근 미 (9 5kom i @koreJ . com) 기자
|
이재찬선괜總선교싸핸 햄 샌(6세 4세 2세)세 자녀와함께나이지리아에서신학교사역을 하고있다. 연락처 ; 때g。끼@yahoo.o。.kr
자신이늘기도하는 ~~I 위에세원{|든 믿때는뱀을쫓기 위힘)
때4년 7월호 _7
은술도이미잔뜩취해있는터라노인이나아녀지셰게양
굽즈사람들은조띨이면 자신들이 경작한곡식을내다팔지
보하는법도없고아주막무가내입니다
만, 장에서무엇인가사오는경우는 보기가힘듭니다.。}마
도 소금등의 꼭 필수적인 것들은 사오지 않는가 생각이
길거리에서도술에 취한채 길을가로막고차에 태워 달라
됩니다 꿈즈시람들은 조에기는것을좋아합니다 우리동
고떼를부리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중에는손에총을
네사람들도장에까지가려면두 시간 이%셰걸리고, 또한
들고있는이들도있습니다 장에는총을들고가지못하니
팔 것이없엄묘%에갑니다 물건도 구경하고사람만나
까,총을숲속어디에숨겨놓았다고집에돌아기눈길에
는 재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야르깨 라고하는독주
들고가는것입니다. 이들을상대히는것을무척이나조심
를 마시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궁즈 사람들은 장에
해야하는데 , 술김에총질을할수도있기때문입니다 여태
가서 곡식을팔고, 독주를사먹는데 그돈을허비히는것입
까지 총질은딩해보지 않았지만, 큰돌맹이로위협을당한
니다.
적은있습니다.
큰장이서는토요일은되도록이면외출을심카해야합니
굴즈사람들이 기다리고좋아하는토요일은 선교사에게
다, 혹시 급한일이 생겨 징어 서는디바티에 들어설라치면
있어선 다소따분한날입니다. 마을사람들대부분이 장에
큰낭패를당하기 십상입니다. 남녀노소를불문하고외국
가버린탓에 만나서 이야기할사람이 그리 많지가않습니
인을보고신기해하는수많은시람들에게 둘러싸이기 때문
다. 이 날은또한일찌감치 문을잠그고숨을죽인채잠을
입니다. 선교시를보고놀라서 소리치는사람, 선 교사의 손가락을세어보는사람, 머리를몰래 만 져보는사람, 술먹고시비 거는사람, 무서워서 피하는사람, 안다고이름을부르는사람들을상 대해주어야만하는 것입니다.
청해야 합니다. 술에 거나하게 취한 채 장에서 돌아오는
8_ 효택인선교사
사람들과마주치거나상대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圖
글/엄경섭 (g umu z@ gumuz. org) 선교사, 에티오피아 궁즈지역에서 사역
늘선교는내 일이 아니라고생각했었어요. 사 람을소개받을때도목회X싸선교사들은일부 러 피하기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히나님께서는 한달동안세사람을통해 저를부르시더라구요
이들을보며하나념꺼써 나를서북지역으로보내기 는구나생킥송}게 되었죠.
중국서북은이슬람지역으로교회를세울수가없는‘ 7 에요. 이 지역을 통해 카작스탄 둥의 이슬람권과 연결이
먼저는 엄마의 기도중에 환상을보게 하시더니 모교회 목
되거든요. 그러니까서북은 이슬람권을복음화 시키기휘
사님을통해서또과외하던학생의아버X까목사님이셨는
한기초기지가되는것이죠 중국이 이슬람화되는것올막
데 그분을통해서도동일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세번이나
고또 이슬람권 지역의 복음화를위한주요한지역이 신장
부르시는 것을들으며 ‘이건 내가 거절할부분이 아니구
인것입니다. 목사안수를받고나가게 되면저는주로교육
냐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는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
부분을맞게 될거에요 아이들과 여자들을만나게 될댄데
이라면확신할만한증거를달라고기도했더니 어·따분명
그접촉점은컴퓨터가되겠구요 나중에오랜사역후노하
하고정확하게용핍하시던지· -. 놀랍게도너무나싫어하고
우가쌓이고또중국사역이 어느정도마무리 되어지면
강력하게 거부하던마음이 한순껏베바뀌더군요 그러면서
선교정보전력카가되고싶어요 우리니리는선교 정보나
도 1년정도는더 고민했었는데 교회 청년부에서 태국으로
전략에 어두운것 같아요. 정보가 없어서 전략적으로사역
간비전트립을통해 선교가무엇인지 경험하며 마음이 더
을하지못하다보면중복투자되는것도많고그만큼효율
확고해지는시간이 되었던것같아요
성도떨어지거든요
사실중국으로가고싶지는않았어요. 가장많은선교사가 파송된나리리는느낌 때문에 니는절대 가지 말。}。t지 생
남은시간열심히언어준비와또기도후원자를 모집해야죠. 기도가절실히 필요한지역이거든
각했었거든요 그런데실크로드를따라기는선교훈련프
요. 뼈
로그램중우루무치(신장)지역을방문하게 되었어요 중
글/정근미 (95k。mi@ k。rea.co m ) 기 자
국안에서도가장낙후된지역이리는서북의신장,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소수민족 위구르. 중국정부에서는 이 지역개발차원어써한족들을이주시켰는데그들이모든좋 은%랜을차지하고있더라구요 그넓은땅에선파버고 는통틀어 3명 밖에 없어서 중국의 부{副)로부터도소외되 었는데 복음으로부터도소외되어 있는 위구르사람들을 보니까마음이 아파오더리구요. 그래서 내가만약중국으 로가게된다면이곳으로오리라결심했죠그 g쁨터그땅 을위해기도하게되었는데이싱하게도그이후엔히나님께 서계속중국으로만가게하시데요. 북경에서는신학생들 을많이 만났는데놀랍게 .:::v}운데선교를위해모인학생
위구르족여인들과
이명희전도사
들이 있었어요 10여명의 조선족과한족학생들이 선교팀 을만들어서북지역으로가기위해기도하고있더라구요. 2004년 7월호 _g
/ 펠레와호나우도가있는축구의니라. 정열과관능의춤인
/
씹버}와카니발 세계 3대미헝 중하나인 매혹적인리오데
ι
-자네이로와환상적인해변들과세계에서기장웅장한이과
수폭수가 있는관광의 천국, 반면에아직도 0매1존의 밀림 지역에인디오들이아무옷도걸치지않은채사냥이나낚
시를 하면서식인행위를 하는미개인들。 l 사는신비의나 라. 현대와원시가꽁존하는브라질을간단히 평가하고도 표화하기란대단히어럽다. 힌반도크기의 80여배나되는
브리질은그수치만큼이나다양하게 평가할수있겠다. 비 록언어는단일화되었지만민족과문화,기후조건과지형 적 조건들, 교육이나국민소득의 수준시이에 엄청난다양 함이 존재히는나라이다. 브라질교회는성징L하고있다. 많은사람틀이교회로몰려 오고있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사람들은교회밖으로 빠져
나가고 있기도하다. ‘앞문이 큰만큼 뒷문도크다’ 는말, 2000년조사에 의하면,브라질 인구의 14% 정도가개신교
;환시가공존하는나라
인이다. 그리고마니우스는브라질도시중에서도복음화 가 많이 되어 있는도시로나타나서 17%가개신교인라고
한다. 물론 조사기관에서는기독교의사이비 종교들과이
단종교들도다포함시켰으며 명목상교인들도포함시켰기
때문에 진실하고 건전한 개신교인들의 숫지는더 적을 것 이지만, 하여튼 굉장한 췄봐. 정치기들도 이제는 개선 교인들을무시하지못히-고여론도개신교에대히여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급성장허는교회들에 많은문제점들이 있기 미련이다. 이 곳의 급성장한교회들은주로 오순절파인데 그것도 -"Jr당히 이단적인요소들이 많은그러한교회들이다. 이러한교단 들의문제는너무나내재적 인하나님을강조하며 , 아르미 인적인 신학을선호하기 때문에하나님의 초월성이나주권
성 등이 소홀해 진디는것이다. 번영신학과기복신학이 판 을 치고 영의 세계를단순한 이원론적으로 이해하여 모든 환란과 문제는마귀 때문이라고 여기는 추세다. 성령론에
문제가 있어서 기독교이지만 물활론적 이며 미신적인 요 소들이많이 있다. 내세외 영계에대한깅조로인하여한세 }의 실천적 인 기독교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심지어 식주의가팽배하기도 하다. 전인적인가듭남이 없다
이다. 신앙과삶의 이원화되는모습을보게 된다 잔 인주열정있게하지만기도와성경은별로강조를 하
" 신.Oef이건전한교리에뿌리를박지않아서이단이
며,나름대로제대로믿고있다고믿지만영뚱한길을가고 있는것을본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이런 여러 문제들의 저변에는교역자들 의 문제기-깔려 있다고 생각한다. 존 멕스웰이 그랬듯이
‘모든것이지도자와함께흥망성쇠r 한다 지도자가 올바 로서변교인들과교회들도올바로설 것이다. 이곳의 많은 목사들은신학교육은접어두더라도세상교육도제대로받 지못한사림들이다 초동학교도제대로나오지못한사람 들도목사가된다. 오순절계통의 교회들에서는방언을잘 하고, 말만조금잘하면목사가되는경우가많다. 자기 스
스로안수를받g밥고하면교인들은그대로믿는다는말이 다. 이들은주로기독교방송에서주어들은것들을가지고 설교를하며 , 성경말씀을주관적이며알렉고리식으로해 석을해설교한다. 에배가설교보다는즉흥적인하나님의 계시나 ‘예언’ , 찬양등에더강조점을두게되는것도
당연한결과라고할수있다. 학교교육도제대로받지 못하다보니 문장독해력도부족
여 어떻게 해서라도그들을도와주어야할것이다. 브라질
해서 신학 서적을 읽는 목회지들이 너무나 적다 그리고
목회지들을도우는것이 브라질교회를도우는것인줄확
연장교육을받으려고히는시람도별로없다 그럼에도불
신한다
구하고목회지들은나름대로열정이있다 믿음도강하고
이러한상햄서 , 이러한목적을가지고우리들은현장에
기도도꽤 열심히한다. 말도잘하는데신학이제대로정립
서 뛰고있는옥회자들이나평신도지도X띔을위히여비디
되어있지않은것이다 어떻게이들을도울수있을까? 먼
오성경 학원을시작하였다. 2003년 6월 14일시작한학원
저 배운우리들이그들을 섬길수있는방법은신학교육의
은본래 일주일에 4시간의 비디오테이프를통한강의를듣
길을열어 주는것이라고 할수있겠다. 세미나, 신학교, 성
게되는데 9개월의과정동안 78개의비디오강의를 다들
경학원, 연장교육등의다OJ하고창조적인방법을채택하
으면졸업장을받게 되어 있다. 석달이 한학기로되어 있으
며, 각 학기를 마칠 때마다 시험을 치루고각 학기가 마칠 떼마다수료증이 수여된다. 모두 12과목의 이주기초적인 신학을 배우게 되는데 , 주경 신학, 조직 신학, 역싸신학, 그리고 실천 신학을골고루정선하여 짜여진 커리 률럼이 다. 비디오 테이프들은 IDE(Instituto de Discipulado φr
앙ten.sao: 제지훈련 연장교육원) 선교 단체에서 제작한 것으로강의를녹화한교수들은브라질개신교교회에서 널리알려진분들이다. 그러나현재개인사정들로인하여 일주일에 세시간강의를듣고 있기 때문에 9 개월에 마치지 못한상횡이다 새로운반을개설하기 위하여교실 힌개를 꾸며나가고 있다 인테리어 공사, 전기 공사, 천정 공사, 교
실의 면모를갖추기 위한가구들구입 등의 준비에 여념이
없고책심l들은손수만들고있다 준비하는모든과정들이
잘진행될수있도록기도부탁한다.
ml
글/안승렬 (brazillove32@ horizon. com . br) 선교사,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사역
2004년 7월호 -
11
IKomi 의 설묻초사!
교회학교중학생이말허는여름수련회 태풍과장마소식이 들려오는 월이다 5월 가정의 달 행사로옹 힘을 집 중했던 교회들이 서서히 여름성경학교나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준비에 나서고 있다 6중순 현재 대형 기독교 서점에는 속속 ‘여름수련화 용품 코너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교회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가모집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중고등 학교교사를 대상A로하는 여름수련회 특강프로그램도곳곳에서 모집
에 들어갈 준비를하고 있고 여러 대학생 선교단체들도 리더들을중심으 로준비 태세에 들어서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준비 과정이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자료가 없다는 점에 ξ싼, 이번달 코미의 설문조사 주제는 ‘여름수련회(여름수
양회)’ 에 춧점을 맞추었다 설문조사 대상은 서울의 3개 교회 1∼3학년 중학생 100 명이었으며 남녀 성비는 50:50이었음을 밝혀둔다
1. ξ번 여름수련회에 참석했나요?
3. 올여름수련회에참석할생각인가?
2번 질문, 작년 여름수련회가 미음에
1 ) 네 (4 1 명)
1 ) 그렇다 β1 명)
들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 가장 많은
2) 이니오 (39명)
2) 이니다 (22명)
수의 답이 “그치 그랬다’ (29>/o)는응답
3 생각해보겠다 (47명)
이었다는점과 3번 질문, 올해 참석 여 부에서 절반에 7깨}운학생(47%) 이 아
59% 47% ,,,..
........‘ 31 %
직 고려중이라는답변을 내 놓은점이
주목된다. 매년 치르는행사 라는생 각보다어떻게 기획하고홍보하는가에 따라서 유동적인학생과부모가많다
2 . ξ번 여름수련회(또는수S탤|)가마
음에들었는가?
첫번째 질문인 작년 여름수련회 참석
는것을보여준다하겠다.
1) 매우묘팩 (1 3명)
여부는 4 :6으로 참석률이 더 적었다.
4. 여름수련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
낀 C때l로단팩 ρ4명)
초동학 에서중학교로올라온학생들
3 그저그랬다 (29명)
은 기대가 커서 참석을 희망히는분위
1 ) ~ 낌5명)
4 불단l족 m명)
기였지만작년에한번참석한학생들
3) 프로그램 β7명)
히 매우불묘l족 (1 4명)
은“올해는별로---” 하는분위기가역
4) 교사, 친구들의 참석 여부 (22명)
제는? 낀 기간 (1 6명)
력했다.작년에참석했던학생들은기 14% 20%
13%
대보디는실밍스러웠다는의견이 많았
으며 올해 중3이 된 학생들은 학업문 제로올해는 참석여부가분명치 않은 학생들이많았다
12_ 흔댁인선과}
22%
25 %
5. 프로그램 중에서 기장 관심이 있는 저〈으」?.
래도 물놓이나 캠프파이어 같이 도심
람직하다. 기자의 경우중학교부터 고
교회학생들이할수없는것들이었는
퉁부 3학년까지똑같은여름성경학교
1) 찬앙, 기도시l_IOI나예배 (24명)
데 ,요즘의 ‘웰빙’ 바람을얘기하지않
에참석했다.그것은 어른들과유치부
2) 조별성경 공부띤명)
더라도 이러한자연 친화적인 행시들
부터 고등부 대학부킹}지가 함께 진행
3) 특별활동프로그램 (22명)
에대한관심은계속높아져가고있었
하는것이었고 6년 동안을같은기간,
4) 수영 또는캠프피이어 (38명)
다.
같은장소에서 5박 6일을보낸것이다.
5) 기태전도여행이나 특정 ε~ 방문)
조별 성경공부{GBS) 에 대한기대치가
그때다져진기도의 습관은지금도내
적은 것(%)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게큰자OJ분이되고있지만대학에진
교λ까 꼭 기억해야 송l는 항목이라고
학하고난후평생 처음접해본선교단
σ명)
7%
24%
생각된다.
체의 여름 캠효에 참석해서 'o ~, 이런
한편,전도여행이나양로원같은특정
여름캠프도있구나’ 하는눈을뜨고는
장소방문에대한기획도있었으면좋
난왜이런것을몰랐을까 .. ?하는의
겠다는응핍자도 7명이나있었는데, 이 학생들이 여름수련회에 있어 가장 중
는한번이상수련회에참석해본학생
요한결정요인으로뽑은것은역시프
들사이에서 나온대답이었다.
문회선교캠프를준비하고있는 〈푸른
우리 학생들은 10년, 20년 전의 여름
수련회 진행 방식에 만족할 수 없는
로그램(37%) 이었지만 장소(25%)도 중요한문제였다.
구심도들었던기억이난다
6. 여름수련회로꼭가보고싶거나해 보고싶은것은?
다양한정보와선택의 기회’를갖고
있다는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교회
또래 선교마을 02-3472-3203) 선생님
1) 스IO I나계곡에 %는 기도원 (12명)
가일반프로그램에밀려나고말것이
은,중대형 교회의 경우는자체적인 여
의해수욕장부랜|%는 협력 교회
다. 수백만원의 해외 캠효 프로그램까
름수련회 장소가붙박이로정해져 있
지버젓이팔리고있는사회를읽어야
β7명)
는 편이지만 소형교회의 경우 그렇지
3) 영어 캠프
않았는데 요즘의 추세는 대 ,소형교회
4) 찬양등문화캠프 (1 8명)
를 막론하고 컨셉트를 정하고장소를
따라서 정하는 방식이 더 많아졌다고
(33명)
걱융웅 1 2 %
한다. 위 6번 질문에서 영어 캠프에 참 석해보고싶다는웅답자가전체의 3/ 1
이란점은그래서 주목된다.
여름캠프가강조되는이유도이런이
쫓품숲
사회의 모든 여름 캠프를 벤치마킹하
유에 있는듯했다. 각선교단체나교단
여름 방학중에도 삐듯한 학습일정을
마든지해결될수있다는자신감을가
에서운영하는여름캠프를잘참고하
갖고 있는요즘학생들과부모에게 있
져야한다.타 지방의다론교회를이용
면좋겠다
어 3박 4일 내지 5일 일정 수련회에 참
한교환프로그램도 얼마든지 가능하
말한다 ‘우리교회’ 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보다 여러 교회에서 모이는
자 높아질수밖에 없는비용은교회가
SCF/o를부담하겠다는결정아래부모에 게 설명회를갖고동의를구한다면 얼
한편 친구, 또는선생님의 참석여부가
석하는것은대단한투자이다. 학생들
다 우리에게 주어진 여름 3박 4일이
중요한결정요인(22%) 이란점도주목
은 ‘이기간에어떤대학을갈수있느
심지어는일년 365 일보다중요하디는
할만한데 학생들이 이 기간을통하여
냐가결정된다리는식의학원홍보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회 , 학부모, 학 생 모두의 괴감한 의지가토론으로, 치
기도와 예배 , 찬%뇨같은 영성계발도중
을수도없이 받고있다는현실을교회
요하게 여기지만 학기중의 부족했던
가경쟁심을갖고받아들여야한다. 그
밀한 기획에 근거한 행동으로 이어지
대화시간, 친뿌1 더 의미를두고있다
만큼교회나선교딩국은이기간에대
기를바래본다. 圖
고해석해야할것것이다.
한철저한준비가필요하다.
매년 같은프로그램의 여름수양회보 5번 질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관심
다중학교 1, 2, 3학년또는고등부까지
있는 것에서 가장큰관심거리는아무
이어지는6개년계획을세우는 것도 바
글/어동번 (c ulrure@d reamwiz. co m ) 기자
씨웨딩컨설팅 WWW.cw edding .co .kr 대표전화 (02)540- 71 61
2α껴던 7월호 _13
해 어
서-래께 에 고 야「 니 n‘E
;-。
이카 너
L"사매가요슴은자신의 진구들에세 우리(호서l아‘ 소리)의 이야가들 많이 한디-고 했다 우리가믿고있는승F나님이 진짜일수도있다논이야기였다.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얼라 를믿어 왔지만, 알
선지자가오는데 그사람이 무하메드j 고,그는마지막선
라가자신에게 해준것이 승따도 없고, 일라에 대해 느낀 것
지지야.너희종교사람들이마태복음에서이 ‘에수 디음
도 없고, 알라에게 기도했을 때에 일라가 자신의 기도를
에 나오는마지막선지자에 대한 이야기를삭제한거야 그
들어 준 적이 힌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자신이 믿는 신은
래서 난지금 너무혼란스러워.” 니는 이 자매의 이야기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지금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들으며 반박하고 싶은 밀들이 많이 있었지만그냥 ‘나는
조차 겁 이 나고 무섭다고 했다. 왜냐면 일라가 자신에게
그분으로인해행복하고기뻐 그분은나의아버지고어머
벌을내랄까싶어서 • 자매가하는말 ‘너희가믿는동배님
니며 , 또친구야 나의기장 좋은친구 그리고그분은사랑
은참사랑같아 너희들의 삶을보면서 느꼈어. 너희들의
이셔 니는그분을만난이후로새로운삶을 살고있어.
생각히는것과삶의 방식을보면우리랑은약간다르거든.
너도예전의 F.S가아니라새로운 F.S로살아 갈수있어. 주
모든 것이 시랑이다. 용서해 주고, 사링L해 주고 . 그렇지
님께서주시는평안함과기쁨으로그분과함께영원히살아
만우리는그렇지 않아. 그리고너희가전에 내가배가아파
갈수 있단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서 배에손을 대고기도해주었을때정말그아프던것이하
지금도 나와 함께 하섬을 나는 매일 느끼고 있다는 것이
나도아프지 않았었다. 너희들의 기도는하나님이 들어주
지’라는 말만 해주었다. 그 자매는 평생동안 믿어오던 이
셔. 너희의하나님은정말살아계시는것같아”
이슬람에서 한번도하나님을스스로느낀적이 없다. 그리 고그자매가마지막으로하는말 ‘나너희의 해4님에 대해
F.S의 친구에게 이러한 이ψl를했는데 그친구가하는말
알고싶어. 니에게 그하나님이 어떤하나님인지 많이 많이
이 “그한국친구들, 너를 위해하나님이보내준천사일수
이ψl 해줘. ” 이자매는두려워하는것같다. 만약우리가
도있겠다’ 라고했다는것이다.그런데애인에게이이야기
믿는하나님이 진찌라면 그하나님을 믿고싶은데 주위의
를했더니 그남자친구는 ‘너 그한국친구들에게 너무많은
영향과 또 아직은 확신이 들지 않는 여러가지 생각들”·
영향을받은것같다. 정신비찍차려! 너는무슬림이야’ 라고
우리의 수 많은 말은 이 자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했댄}. 그는히루어11 5번씩기도하고매주금요일에는 X베
못하는것을알고있다. 하지만해+님의 띠까얼마남지
(모슬렘사원)에가서 기도하며 신앙좋은종교인으로살아
않은것을느낀다.
7까 위해 노력하는 청년이다. 이 자매가 덧붙여 하는말
‘'o }직까지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겠어. 하지만너희들의 삶
주님,이자매에게성령으로역사해주십시요그날이속히
을보면너희들의 것이 진짜일수있다는생각이 들고---. 하
오게해주십시요 圖
지만코란에서 하는말이 성경 마태복음에 ‘예수 다음에
14_ 흔A국~I선교사
글/호세아 선교사, T국에서 사역
백운화 선교λf
| L。 ve
St 。 rvl
또한사람의그
·’ 남편과결혼한지 활H로 20년이 되었다. 20년전, 남편이
꽃향기와함께차를마실수있도록만들고,긴 열대나무
먼곳을향하여 검지 손가락을 펼치고 “저기 산에 있는묘
밑에는빨강별장을만들어 그안에서 책을읽을수 있도
지에갈때까지 함께갑시다’ 라는말에 내가쿄H를끄덕
록해놓기도하고, 돌틈시아에스피커를넣어잔잔한크
일 때남편보다더 기뻐하는또한사람이 있었다. 그는 나
래식 음악이 그사이에서 흘러 나오도록 만들어 놓았다.
k
… 에게남편을소개해준사람이었다.
내가처음 그를 만난곳은 허름한 지하 다방 안이었다. ‘나무 가꾸기를 좋아하세요?’ 리는 그의 첫마디 질문에
난너무 의아함을가지고그를쳐다보았다. 자신이 건넨 질완H 답변을기다리는그에게 난어떻게 대답을해야 할 지몰라주춤거리다가 “음,가꾼 나무바라보는것을좋아 하지요’ 라고대답을했다. 그가일하는곳에 가보니 정말 우람한니무들과 예쁘게다듬어진분재들그리고활짝펀
예쁜 꽃들이 온통산을가득 매우고있었다. 마당한가운 데 긴 다리를 내밀고 있는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사방을
둘러보니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병풍처럼 둘러있었다. 그에게서 함께 일하지는 연락이 왔다. 내심 반가웠다. 그
그뿐만이이니라인공폭포를만들고물안에 잉어를키우 고자그마한니무틀을 철로고정시켜 마치 물마시러 온 사슴모양처럼 만들어 놓기도했다. 나무들이 우거진동산
뒤에는 굴을파놓고그안에작은전등을달아언제든지 소리 내어 기도할수있도록기도굴을만들어 놓기도 하
는그는멋진아이디어맨이었다.난그가만든최고의환 경을가진유치원에서 아이들을돌보는선생님이었다. 내
가밤을새워 예쁜색종이를가지고교실벽면을장식하면
그는너무좋아했고,다른벽면은아예 전면유리로바꿔 식물을키우고그안에 박제동물을넣어서 아이들이 마치
숲속안에들어와있는기분을갖게만들었다. 식당안에 는큼직한잉어$썩장을만들어놓아아이들이 점심 때마
다물소리와함께헤엄치는잉어를보며산뜻한기분으로
렇지 않아도 미끄럼틀 위에서 바라본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했다. 때론 정
바닷가의 풍경으로 인해 그동안 얼마
부로부터아이디어상을받기도하는
나마음이심난 했는지몰랐기 때문이
그는오직아이들에게좋은환경을만
다 하지만엄마는자신이보고난후
들어주기위해사는사람처럼보였다.
에 최종결정을 할 수 있다며 내 손을
그와 함께 일을 한 지 일년이 가끼워
잡고버스에 올랬. 바쐐음이풍기
질무렵, 난공부를더하기위해도시
는터미널에도착한엄마와나는마치
…에나갈려는계획을가지고있었다. 통
청룡열차를타고 내린사람들처럼 똑
=」 료선생님들에게서그이야길전해들
바로걸음을걷지 못했다 “엄마! 이곳의 연탄재는유난히
은그는 어느 날 심각한 얼굴로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하얄지?’ 라는한마디에 엄마는더 이상결정하는데 시간
‘내가기장귀하게 여기는둘째 이들과 결혼
이 필요 없다며 그와함께 일할 것을 허릭하셨다. 왜냐하
해주시오,”
면, 길가에 버려진 연탄재 마저 하땅커l 보일 정도로내 마 음이 그곳에빠져있디는 것을엄마는느끼셨다는것이다
'}
그는나의시아버님이 되셨다 그는 내가세 상에서 기장 존경하고사링하는 분이 되셨
그는좋은환경들만을 냐에게 보여주었다. 혼자외지에 나
다. 그는지금하늘나라로가셨지만그와 똑
와외로워 할까봐주말이면 배를 타고예쁜섬들을구경시
같은또한시람의 그가 내곁에 20년휩f 함께
켜주었다. 깊은섬 안에 있는높은산속에서 직접따용수
하고있다
Im
박의 맛은지금까지도 잊을수가없다. 그는밤낮없이 열
글/백운화 (、:voo nhwlee@han ma i l.ne t) 태국선교사
심 히 일했다. 긴녕쿨사이로에쁜돌식탁을만들어놓아
. 선교사님들의 klve 잉αy원고를기다립니다 95komi@~αea.com
2αμ년 7월호 _15
| 그틀훌 훌빼 열려잦l 선쿄의 창 |
E 、「 피
균l 판
아직도일부는앞만가라고바나나 등의 열매를 따먹으며 살아가는필리핀 원주민. 계곡에 강이 굽이굽이 흘러 스물여섯번의 강을
건너야만날수있는사람들. 학교, 전기,지동차, 신문등의 기본적인문화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는그런사람들이 있다.
8백만 명에 달하는 원주민 들에게 2010년 전에 일천 마을에 교회를 세워 일차적으후 20만 명 이%에게 복음을전피하려 아침저녁으로일천번 제를드리며 니아가는김태국선교사
팔라완섬바탁원주민 - 말라리아어| 걸린 사림을위해 안수기도를하고 있다
|
비추소서
21
함께활사람들없나요낀 중국의 북방소수민족 고은이 선교사
더라도교회가없고선교사도없는그지역으로기야겠구나
91 년처음몽골로나갔을 때 그녀의 사역은 주일학교를 세우고부흥하도록돕는일이었 다.
으로선교사들도많고복음의 확산이빨라서몽골은성공적
‘한마디로말하면주일학교협력센터를만들어서 교시들을
인선교지역으로불린다고한다.
생각했어요.” 몽골의전지역이그런것은아니지만대체적
훈련시키며 성경고째를 번역하고 제작, 판매하는 일들을 했었어요 시골교회를돕기도하고몽골전지역의 어느교
9')년 그녀가들어간중국북방의 소수민족은순수 기독교
회든지 우리의 도움을필요로하는곳에기구요” 고은이 선
인이 0.1%가될까말까허는말그대로미전도지역이다, 이
교새46세, WEC 선교회)의 말은간략하면서도 명확했다.
곳은교회가없기 때문에주일학교사역을할수가없다. 주
몽혐써의 사역이 어느정도자리를집。}가고또현지사역
일학교를위한교회 개척이 먼저 필요한곳인 것이다. 이곳
지들에의해자립할단계가되자고선교사는그의손길이
에서 고선교시는교회 개척과더붙어 성경번역을하고있
필요한더 미개척지를생각하게 되었다. ‘자역지를옮긴다
다. “이곳엔 이미 13세기와 18세기의 번역 성경이 있긴해
는게 쉽지는않죠. 그러나복음전하는 일이 자유롭지 못하
요. 그런데 너무오래된 것이라사용할수가없고 1950년대
의 신약성경엔 g견f의 오류도있고또오 래 되어서 새로운번역의 필요를느끼게 된것이죠.”
그곳엔한국인선교사라고는싱글인그 녀와다른한가정이더있을뿐이다.외 국인선교사들을포함하여도이 소수민 족만을 대상으로사역하는선교사들이
많지 않은 것이다 ‘강년을 혼자서 예배를드렸답니다. 이 지역이
알려지지 않아서 선교사들이 없는 것같아요.” 선교λ탬 없는 가장큰원인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 라는생각에고선교사는중국북방의 이
18_ 흔묵인신고찌
소수민족을알리기위해유럽을순방하기도했다.비디오 나브로셔를 만들어 세계 각국에 알리며 선교 헌신지들을 모으고있지만보안상공개적으로그지역을시원스럽게알 릴수없디는어려움어 있다고한다. 그만큼또묻혀있을수
뱀l 없는것이고. ‘한편으론이중언어에대한부담이있는 게아닌가싶기도해요. 생활을하려면중국어를배워야하
고또사역을위해선그민족의 언어를할수있어야하거든 요” 그러나비록리머불교를믿고있는사람들이지만이들 의 마음。1 복음을향해 열려 있어 많은 열매들을거둘수가
있는데 일군이 없다는게 너무 안터깝다는 것이다. ‘처음 이곳에 외서는 아나 , 이렇게 좋은선교지가있었나?선교사
히루어|도몇번씩 변하는몽을초원의 하늘이다.
들많이오겠다 했는데안오네요----” 최근에복음을듣고예수님을믿은시람들중에 ‘왜 더 일찍 우리에게 와서 복음을전해주지 않았나요? 왜 우리에게 복
음을 전하는 지들。l 이렇게 적은가요?’라는 질문을 히는 이가 있었단다. 복음을거부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전하는 X까없어서주님을믿을수없는그런상황
인것이다. 고선교사는더 많은선교λ까오기를 기도하고있다. H빠
기는많은선교시들이한꺼번에들어가서복음전하고그만 큼빨리성장시켜서현지인에게사역을이협}고또다론 사역지를찾아떠나고싶다는것이다.
흘L아버지부터 손자까지 한자리에모두모였다
‘어느상햄 있든지하나님께순종하고하 나님의 영광을위해서내자리를잘지키며 시는거 펴1 중요하겠죠?” 자신의 위치어써 하나님 말씀에순종하여 생명되신그리스도 의 복음의 씨앗을뿌리는고은이 선교사, 그 녀가함께할소중한일꾼을기다란다. ‘어디 함께 할사람들 없나요?” 圖 글/정 근미 (95ko mi @ k o rea . co m) 기자
고은이 선교사연락처 : chechgee@yahoo.com
초원에서살아가는소녀
2C04년 7월호 _19
!MK 이뼈II 맨무 선교사
이은믿 선교사의 너l 자녀 교육스토리 (1) 피 -.zl.2二 인도네시。1를 잊을수 없다 왜L혜면
‘학교에좀보냈으면----” 결국은선교사자녀들을가르치는
l__ 1 976년총각선교사로인도네시아에 도
기숙시설이 있는정글속의수루깜선교사자녀학교를 보냈
칙히여단기선교사로온아내를만났고또그곳에서 4명의
다. 학생은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도합 14명, 한 선생님이
아이들이 태어났기 g댄이다. 자녀는등바님이 책임져 주
두학년씩 가르치고한반에 학생이 고작 3명정도이다. 그
신다’ 라고 한다면 부모로서 너무무책엄한 말이라 할수
러나교사들은 훌륭한가정교사였고 기숙사에는 성실한
있을것이다. 그러나나의 이야기 결론은바로그것이다. 왜
시감이 있어영적으로큰도움을주었다. 초등학교 3학년을
니하면우리가정의자녀교육의 문제를해결해주신분이라
그곳에서 보냈지만그곳도 1년으로그만문을닫고말잊노}.
면다른선교사들의 문제도해결해 주신디능 확신이 있기
연주는 이재 겨우초등학교 4혁년 과정을마쳤는데. 그다
때문이다. 많은 선교사들 중에는 자녀 교육 때문에 어쩔
음에는어디로갈것인가?하와이에서 외할머니가오셔서
수없이 대도시에 머문다는지 , 어떤곳은선교사가필요한
그곳에데려가교육을시키겠다는것이다.동생동주와함
E즈/、
곳。l 아닌데도그폈써 7-)신을위해서사역을개발해야하
께할머니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1년동안은 그곳에서배우
는모순을가지고있다면우리는성땅한 인적손실을보고
고 연주는하오}이 초등학교의 5학년이 되었다. 우리는안식
있는것이다.
년을맞아 IA의 파사데나에 살게 되었는데 호놀룰루의 할 머니의 만류에도불구하고아이
선교사훈련원인 바울의 집은 경기도
들을머로 데리고왔다. 아이틀
발안이라는 시골에 위치하고 있다
에게는 부모가 필요한 것이지
1983년 。꺼H까 선교사들을 훈련시키
할머 니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기 위해 머무는곳이 시골이니 이어들
때문이다.
도그곳에있는유치원에들어갈수밖 에 없었다. 그러나그시골의 유치원
우리의 안식년은 1년j 결국 연주
생이 된연주는학교를간다는것만으
는 파사데나에서 5학년 과정을
마치고 6학년은 싱가폴로 옮겨
야했다. 부모가싱가폴선교사 로발령이났기에싱가폴의어려운공부를시작하게된것 이다. 매년옮겨다녀니라마다교과과정이 다르니 아이들 이 따라갈라 만무했다. 싱기폴에는 인터내셔날스쿨도 많
지만경제사정이허락·.A) 없힘. 이제할수있는일은엄 n까다시 자녀교왜l 본격적으혹매달리는수밖에 없었
다. 그러자학엽성적이올라가기시작했다.
립오케스트라와 협 연을 했고싱기폴 대통령생 일 떼대통
여백을보는눈
령궁에서의 연주는그의 일생에 잊을수없는 추억으로남 을것이다. 지금연주는 미국 명문주립대학 UCI 최고의장
혁금인 Regent 장학금으로 4년 동안을학비 , 기숙사비 , 용 돈까지 지급받고있다. 어려운 환경들이 었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자녀들을 교
•
육할수 있었던 것은가정의 자녀교육정책이 있었기 때문 이라생각된다. 선교사역을 위해 선교사로부름을받았다
면 X벼교육 띠딴에 사역을포기할수없다.자녀교왜l 맞 는곳을선택하고사역을 개발땐는것도옳지 않다고본 다. 사역이 우선되고그 다음에 자녀교육을 고려해야 되는
데 그것은전적으로자녀 교육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믿
생(%) 써 」a。1지 않쓴다연 년 。}직 영었f’하고
음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 있다.
흰。1 백쨌台)。I -1내흘요고 융꺼은기에 •I랴 끔을썼으으호
선교시는자녀교육문제를포힘해서 하나님의 도웅없이는 히루도 살수가없기 때문이다. 그리고중요한것은 가정은
자녀 교육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본다. 특별히 선교사들 의가정은 더욱그렇다. 왜냐하면많은 경우선교λ털어 거
하고있는 지 역들이 자녀교육환경이 열악하고선교시들이 자녀교왜l 많은경비를 들일 수 있는 처X까 아니기 때문
글/허태수
속초남지빙 학생 언힐수련회에 강시로 C뻐왔다.
마지막날 저녁에한젊은이가나를찾아왔다 그는근심어린 표정으로도움을정했다‘ “목사님, 저는가난합니다 뿐만 0메라 O뻐지는돌아씨고
어머님은 가출을하셔서 저는동생과외갓댁에 얹혀
이다 오늘날자녀교육을교사들에게 맡길 일도 아니고학
살고 있어서 무척 외롭습니다
교에만 의존 할일이 아니라면 가정 에서의교육을 더욱중
게따 고등학교 1 랜뼈 대|질못했습니다.
요하다고생각한다. 선교시들의 시간을 가정에서만 쓸 수
가닌과외로움과무식이 자꾸민 저를괴롭힘니다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열악한 환경 가운데 교육을 시켜야
어떻게살아야 되나요?
할상황어라면부모가 여유있는 시간을자녀들을 위해 희
나는그의손을 업석 잡고 이렇게 밀했다‘
생해야 하고 그들과시간을보낼수있어야 한다‘ 圖 글/이은무 (gps ing@s i ngnet . com . sg) 싱가포르선교사 ·이은무선교사의 네지녀교육 스토리는 다음호에 1회 더 연재합니다
천하에좋은것은다가지고 있으니 무슨걱정이요? 젊은이는 어리둥절해 하면서 울었다 -무슨밀씀이세요?절 놀리는 거예요7 까난은 예수께서 권εraf는바요, 외로움은 예수께서 몸소 사신 바요, 무식은 예수님의최종학력이지 않소?
그대가 근심하는그것이 복이 된다는 걸 을애빠하오? 정년은더욱근심에빠져서 돌아갔다 가난괴외로움과무식,,
우리가하나님께 구해야할것중에이만한것이 없다 〈편집자주〉
빈 증이 한가운데에 굵은 짐 하나를 찍어 놓고는 집이 아니 라
여액을 몰 수 있어 야 진정으로 기뻐할 지격 이 있다고 말하는
허태 수 목사는 현 재 층천 성 암감리교회 에서 사역하고 있다 삶보다 더 큰 여 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 대 에 작은
쉽괴 생각의 시간이 되길 버린다
| 코미의 셰상보 ,, I
‘예루살렘 여}수행진 20따’ - 마지막 영적전쟁 9. 11 사태이후세계영적기상도는급변하고있다. 세계적
도종족에대한선교는어쩌면우리세대에성취될수있을
제국미국에 대한 무슬럼 전사들의 도전은히나의 단순 테
지도 모른다. 세계성경번역선교회 (WBT) 의 통계에서도
러로 해석하기 에는그피장이 너무크고깊다. 중요한것은
2025년이면모든성경번역이완료될것이라고한다.그러
거시적및장기적으로보면결국 하나님 의 뭇이이루어지며
나 실제로앞으로남아있는종족언어 집단이 대부분이중
주님의 예언이 성취되어 간다는것이다
언어 집단이기 때문에복음증거라는차원어써는이미 그들 원주민이읽을수있는성경이손에있다고볼수있다
9.11 사태로 인류공동체는 마지막의 서막을 맞이하고 있
이제복음은예루살렘을향해마지막행진을하고있다. 여
다. 믿음의조상아브라함의가정에서 시작된 이삭과이스
기서주목할것은유대인의남는지들이주께돌아오는것
마엘의 형제갈퉁이 l:ll야흐로지구적 갈동으로팽창한것이
과이방인의 남는지들의 충만한수가주께돌아오는것이
다. 이는기원전 2천년 이전에 시작된형제갈둥, 즉저주의
동시대에 ‘완정 된다는시실이다.(롬11:2 5. 시49:5-0). 따
역사의 지구적 팽창이다.
라서 우리는이제 마지막변방을헝해 달리면λ써 마지막
그러나우리는또한아브라함의가정에서 시작된축복의 역
시대에이스라엘을생각지않을수없다.때가찬것이다.
사에주목하지 않을수없다. 아브라함을부르신히나님께 서 ‘너로말미임아모든민족이복을받으리라’고말씀하셨
또주목할 것은 70년대 중반에 캠프 데이비드협정으로미
는데, 1989년 제2차 로잔대회에서 본격적인 세계선교 운
국의중재에의해서이묘썰과이집트가공식적으로적대
동이 지구적으로시작된 이래 지난 10여 년 동안 3천개 가
관계를청산한이후아직까지도공식적으로는 이러한관계
량의 종족과 민족에 복음이 중거 되었다. 이는과거 2백여
를지협}고있다는것이다. 구약예언서어판말세에 이스
년의 역사속에서 일어난복음화속도와거의 같은것으로
라엘과애굽t이집트) 그리고앗수르(이라크)가상호연결된
세계는우리의상상을초월하는속도로종말을형해달리고
대로’ 를통해 교통하며 화해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사
있다는것을알수있다. 앞으로님아있는8천여개의 미전
11:10-16. 사19:21-25). 세상시람들은전쟁을통해서만평화가。l루어진다 고주장한다. 평회를위한전쟁의논리는지난인류 의 역사속에서 계속되었다. 덕분에 지구촌은전쟁
이 끝이 없었다. 그러나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애굽과앗수르의 관계회복과 예루살렘의 평화,즉
이삭과 이스마엘의 평화를무장한 십지군 전쟁을 통해서 이루시지않을것이다. 또한카지 중요한사실은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으 로몰려올시님의군돼에관한예언의말쏟이다. 대 로를띠라시님군대가 예루살렘을헝해 몰려올것 이라는것이다. 시님은곧중국을말한다.0149:11-
13). 지금중국교회는세계 최대의 기독교인이 있 다. 1 억 2천만에달하는중국기독교인들은성경말 씀에 절대 권위를두는복음주의라는측면에서 보
22_ 효택인선고씨
필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병사
면미국의 5배가량된다. 지금중국교회지도지들은 2얘년
Fron디er을향하게 하시고동시에 예루살렘을향하게 동안]
북경 올림픽 이후향후 20년내에 1백만선교사를피송하기
것이다.
위해기도하며준비하고있다. 중국교회 지덮벌이 이프 로젝트를 Back t。 Je1usalem(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으
우리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사람들이다. 떼앉。ry M삶ers!
로 명명하고 거룩한 1백만 대군의 거병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사역은 예언적 사역(Prophetic Missi'。in) 이 되어야
는시실은놀라운일이아닐수없다.
한다. 마지막전쟁은시작되었다. 총과칼이아니고돈도아 니다. 우리에게는적을소멸하는성령의 겁이 있으며 , 강한
9.11 사태 이후서구인들이 예수이름으로세계를 경영하던
진을파하는예수그리스도그이름의 권세가있다.
시절은공식적으로막을 내 렸다. 9.11 사태 이후글로벌크
죠뱅한다는점에서 우리들은사도이다. 신사도행전은우리
주님 , 세상에서 구별된거룩한군사 3천을세우 시옵소서 . 당신의 거룩한종들에게 기름부으 시고우리 세대에 당신의 과업을성취하시옵소 서. 실크로드가 성령의 불로, 바람으로 덮이게 하시고시온을통히는대로가열리게하시옵소 서 .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를 속히 이루시고 예루살렘의 평화가수년 내에 이루어지게 하소 서. 아멘!주예수여!속히오시옵소서!
한국교회를통해 다시 불타오를 것이다.
(마지막회) 圖
랴찬리더십은한국교회로넘어했. 한국교회가역사 적, 시대적사명을감딩해야한다. 어쩌면우리는하나님께 서중국교회를통해순식간에이루실마지막전쟁의첨병이 될지도모환}. 우리는실크로드를따라중국과예루살렘
을잇는대로위에놓인마지막변방의 도성들을공략하며 동시에 예루살렴L을하나님께올려드리는 영광된사도의 임 무를부여 받젖힘. 선봉에서서 적진을뚫고개척의 역사를
글/예 루살렘 예수행진
2004 진행본부
세계는하나, 여행도따
I
우리는 여기서 다시 질문해야한다. 첫째 , 지난 2천년동안누가주님의재림의길을 예비하기 위해 열방을품고기도하며나갔던가?
둘째,지난 2천년동안누가예루실렘의평회를위해기도했 는가?
|
. 선교여행
· 성지순례
딩 여권, 비자업무대행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주님의 꿈과 비전이 있다. 그것은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것, 그리고 예루/날렘이 회복되며 유대인의 남는지들의 충
(우 157-014) 서 울시 종로구 공평동 ]번지 (한미 빌 딩 6충) T리 (02)739-5153-4 I 타X (02)7였.f645 I 휴대폰 017-20)-5153
만한수가혜돌아오는것 A)금우리는이 역사의 한복판 에 서 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로 마지막 변방 The U와
이메일 hsd@αnet.co. kr
담당자홍성도 2004년 7월호_23
| 쉴만한룰까|
내가누 7관대 (사도행전 11: 1∼21) 사도행전 1얘에보면예수님의 수저l자인베드로사도와 7}이
정해진시간언제 6시에기도하기위하여 지정된장소(지붕) 에
사랴에있는고넬료라고하는백부장사이에일어났던이야기
올라가서 기도하다가환상을보고음성을듣고고넬료의 방문
가나옵니다. 다알고있는이떠지만, 어느날고넬료가기도
을받게됩니다.그런의미에서함께생각해보고자하는것은
히는가운데환상을흉}여 ‘용바라하는곳에있는베드로사
부족한저나사랑하는여러선교사님들이나우리모두가 주님
도를초청해다가 그에게말씀을들으라는명령을듣고 이튿날
이 맡겨주신복음사역을위하여 얼마나기도하고있는가하는
베드로 사도가 있는용바성에 가깨l 갑니다 (10:9) 그리고
점입니다. 매일 매일의 기도에주님을만나고 λ]7J머다주시는
마침 정해진기도시간이 되어 기도하던베드로에게 성령께서
해+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음성에순종하는가
커다란보자기를보여주시고그안에 있는것을집아먹으리는
하는것을생각해보길원합니다 만약에 진정으로하나님의
지시를 내립니다. 베드로는그밀씀을몇 번거절하다가 11절
음성을듣기 위뼈 귀를기울이며 그 D끓에순종한다면우리
에보니 ‘하나님 이깨끗하게한 것을 네가어찌하여더 럽다고
모두는빡님꺼써주신사역을챔하면서감히우리스스로
하느냐 는 책망을 듣습니다. 바로 그 순간 고넬료가 베드로
를 내세울수가없으리라 여겨집니다. 무슨말인가하면주께
가 머무는 집에 도ξL해 성령께서 두사람을 만
서동빠하시면, 가라고하시면 내가누구관대
나게한이 사건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스스로유
주님。 ] 7}라는길, 랜}고히는일을못하겠다고
대인들의 송싸님뿐만이 아니라 이빙엔들의 하
할수가있겠는가 하는겁니다.
나님이시라는 것을 나타내시끄냐}는 것이었
선교지어써 일히는선교사님들간에가장어려
음을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방인을
운 일이 무엇인기- 했을 때 선교비나 사역비가
대표하는고넬료가해+님의 말씀을듣고(성령
부족한부분도아니고본국교회나후원자들간
임재) 세 례를 받은 이 일에 아직도율법주의적
에 있는갈등도아니고가장가까이 있는 동료
인신앙형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던초대교회지
선교시들간이나 현지교회 지도자들과의 인간
도지들이 베드로가예루살렘에나타나:A}o}자비
송희천선교사
난을 퍼부었다는 점입니다 (11:1-30) 그러자 베
관계로인한갈탬l서 오는문제임을우리는 여 러 곳을통하여 듣고알고 있습니다. 이유는모
드로사도는그와고넬료사이 에 있었던 일,즉기도가운데 그
든 일에 나’ 를앞세우는데 있다고봅니다. 내가 당신보다 먼
가본환상과고넬료와의 만남을통승}여 。께까지 ..:JJ} 7}지고
저 선교지에 왔고, 나이는당신보다어려도신학교는내가선
있었던 고정관념을깨뜨릴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설명하며
배이고띠라서 목사안수도당신보다 빠르고,공부를해도 내
‘내가누구관대 하나님 께서 하시는일을막을수 있었겠는가’
가당신보다더했고- --. 하나님 앞어써 나’ 는없디는것을 인
고반문을합니다.
정해야 합니다. 베드로사화한 말의 내용은 바로 이 렇습니 다. 내가뭐라고, 내가 주님앞에내세울것이뭐그리대단히
내가누구관대 참멋있는밀입니다.하나님꺼써하시는일을
많다고 히나님 앞이나 사람들 앞에 나의 존재를 나타낼 수가
나약한존재인 내가, 인간이 감히 어 떻게 거역할수가 있었겠
있겠습니까?해+님이 승뷰↓고하면히는것이고하지 말라고
는개↓는솔직한고백인데,사실 이 말은이무나 할수없는말
하면하지않으면되는것아닙니까r ’ 하나님앞어써 나라고
인줄로압니다. 왜냐하면우리는주변에서너맘+도많이 하
하는존재를내려놓고 이웃을섬기며 낮아질 때 모든문제는
나님은해+님 이고나는냐 라고하는 이들을보아 왔기 때문
해결된다고믿습니다, 圖
입니다. 베드로와고넬료의 경우를보면고넬료는 고넬료대로
정해진시간인제 9시에기도하다가해4님의음성과 환상을 통하여 베드로와의 만남을지시받았고 베드로는 베드로대로
24_ 흔택인선교사
14년간 뱅갈지 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억 기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훈련사역 (88 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 )선교연구원장, 서울 신대
선영과겸임교수
※본지면은송희전선교사의 Q,T나눔으로 1 년동안언재됩니다‘
| 조성수 션쿄사으! 애-” 뀐효l숙의 엘,I{ Sb) I 이글은0판리캘호배두번째선교써을우|한발걸음을내딛은조성수선교사 7f족의랴}님 O뻐지잎때| 서의짧l 여정입니다 그들의 감사와기쁨, 그리고아픔과실수등을찔먹째IL때그의 0배인권희숙선교 사의일기를통해서한단면01지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 Ojoij와함께그기도의제목을나누었으면합니다. (펀집자주)
| 훨·빼 1 조성수1 권희숙선교시와이들 동현이그러고띨영현이
* 2004년 5월 1 2 일(수)
보고서의 사진이 거짓은아니지만한계가있다 자진으로보내는 Bath。선교현장이야기 를그당시 보낼 때는당연하게 보냈
다. 그런데 그보고서의 사진을모아 IA 에 있는교회들에 보고를하면서 보니
이미 지난사잔들이라여러한계를느낀다. 그사진에는누가담겨 있는데그누 구는 지금은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시람이 되었고어떤사람은 이 사역에서 떠
나간사람이 되어 있고…. 또사진에 담기지 않는스트레스, 마음 씀씀이 등
도· .사진을비추며보고를하려다보니사진도약점이있다.
겨울방학을맞아프레토리O뻐서학교를 C에는모든 어린 친구들이 센터에와있다 명현이와같이“
* 2004년 6월 4일(금)
잔디에 있는잡초가더 잘보이는데---. 열심히한침을책상머리에있다가눈이침침해지고몸도 뻐근해지면 ‘좀쉬었
다가 라는생각이 들 때센터의 잘 정돈되어 있는넓은잔디밭을거닌다. 그러 면마음도몸도편안해 진다. 오늘도 그렇다. 고맙네요. 히나님!
* 2004년 6월 26일(토)
님아공에사는한국청소년들의 농구대회 일 년에한번, 죠하네스버그한인교회가준비해 주는 한국청소년들을 위한잔
죠하네스버그한인 교회목사님을비롯농구대회에
잠가한사람들이한자리에서
치. 이대회참가를 위해수주간을 저녁 먹기전한시간씩의무처럼농구연습 을 하던, 나와더불어사는온자녀들이 싱그럽게 보인다. 연습을하다다쳐도 찌증내기 보다자랑처럼 아픈부위를 보이고, 서로 격 려해 주고, 작전을 짜 고- - - 땀을흘리면서도 누구하나피곤하다고하지않는--.농구코트에서저녁
먹으러 올라오는 발걸음들이 힘차다. 그리고는오늘졌다. 1차전에서. 시니어 팀과쥬니어팀이나갔지만모두 --. 그래도저녁 늦게 돌아온모습들이매우밝
다. 얘기거리가 많다. 듣고 있으려니 재미가 있다. 이기지 못한아쉬움이 왜 없 을까판은다녀 왔다는 즐거웅이 더 커 보인다. 오늘 그장소에 모인모든젊은이들과뒤에서 수고한모든분들이 오늘 하나님
께 즐거웅의 복을 선물로받았으리라- --
뼈4년 7월호 _25
1,1 도수첩|
선교사님들에거l 중보기도를-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제목을 보내 주시면 힘께 기도하컸l습니다.
*브라질 오기곤선교새og igon@hanmail . net)
주후원(샌쇠교회와후원교회들이더욱더부흥되고지오고디아 아니의신%에 더욱더성장하도록 목장예배를통헤 지도X까성징하고목정들。1 부흉하띠 앤떤이 말씀의 λ냄,성령의사람되도록
* ‘
짙벼 10~ 허일봉선교시{zamstump@coppemet.zm)
이동진료를하면서 전도책지와함께 에이즈예방과이미 병을얻은
*스리료L카 01성상선교새sri lanka91 @hanmail.net)
· 8단계로 이루어진 어린이 주일학교공과책 출판을 위한재정이채워 지도록, 또한 〈교회개척〉 , 〈천로역정〉 등의 책들이올십반기 중에
출판되어스리랭}영혼구원에주춧돌이 되도록
-- 폴란드 김상질선교사{rebekah@oswirus .krakow .Pl) 폴란드의개신교회와교회의 지당띔이 강건뼈해님의배를 위한귀한사역을감당할수 있도록
사람혐l게소땅을주는 책들을구해니누어주는데책을통해성령
· 노숙자사역을위한쉽터를 위해 작은공칸이라도마련될수있도록
꺼써그영혼을만지시는역λ까 일어나기를
슬로바키아에시이비교단과정체를알수 없는목회지들이 들어와
- 거리의。에들을빔낯으로돌보는일을 위한집을한채구입할수있 도록
- 새로시작된미케니 스델들의 성경공부가감격가운데지속 되고세 상의 영광을 1:1)라지않고승싸님께 초점을맞츄}사역하는선교사
들 되도록 갓피푸아뉴기니 믿벤히선교새m-s.park@sil .org,pg)
· 한달간혼자리히르지역에서 머무력!되는데어려움없고건강을 잘지키도람밀라리아걸리지않도록) 작업할인부들이 잘섭외되어 성경번역의 집을위한기초공사가원 활하게 잘진행되도록
· 건축에 필요한각종재빨잘선정하고제대로빌주하며제떼에리 히르에도~봐도록
* 나이지리아 01재찬선교사-0비않oyi@yahoo.co .kr) · 안식년동안영육간에충전과회복이 있으며얘l들이 건깅하도록 . 다음텀의신학파}모슬램전도를위한일이승싸님은혜기운데잘 준비되도록
• 아프리카선교에 헌신된교회와후원지틀을붙여주시길
순수한신%엔을현혹하고있는데해+님께서 귀한사역지를슬로 바키아에보내주시기를
- - 늠H〕}공 이은원선교시{ywam@lantic .net)
, 정미선교사의회복과자동차λ}고를 행H 고생하는딸은혜의회복 을 위해
· 선교 센타구업을 위한재정적후원자기 속히 일어나고, 영어 학교 학생들과새로운선생님을위해
*
O 써|르바이젠 최웅섭선교시{dhnjang@hanmail.net)
, 비울선교회 전체수련회(7월12일∼16일)가은혜댄데잘치러지고 선교전춰써많은젊은이들이 일어나도록
· 두고온사역들과가족의건강을위해서 -- 라오스김미Oij선교새lmckim2@hanmail .net) · 모든사역을철저히히나님앞에맡기고내까하지않도록,제속적으 로기도해주시는분들과물질 후원하시는분들이더해지기를
· 영과육이날마다 평안해져즐거웅으로사역김당할수있고함께
사역하는현지인들과의관계속어써주님 영광가리지않도록 *미국장정석전도사
과얀핑께혜 월챈팩1선교'+를늘채워주신윤혜에감A빼,재
| K 。 mi 메셰지 • 피리룰면 춤훌|
-1
피리불면춤을 월간 「한국인선교새어써 ;(t원봉사 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일본복음선교회 미선재팬 단기선교 멀고도가까운 일본을돌아봄으로해+님 이 그명에에비해 놓은준비
면 빛그림(사센과취재 쪽의 낌낳을
된 열매들을보면서 여호수아갈랩과같은마음으로능히 취할수있는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땅임을발견하는좋은기회가 될것이다.
• 일정 ; 1차7. 장(목)∼8.2(월)시n떼현, 4빅5일 2차8. 9(월)∼8.13(금)후쿠오카 · 나가λ}키,4박5일 @태|님꺼써 주신복된 7월입니다 쟁 }와무태1 7 문데보Lili=
시Z될DIA i만, 은혀| 요뻐써 주님의 人템으로더욱 뜨거워지는 구독샘 , 후원X님, 선교A l님 쟁이도|생기도량|다
.지난시간 효댁인선교사가 은혜 가운더| 재정이채우↓져 왔음을 감사합|다 그러나 올6딴국내외적인 경기가어려워서, 월간 햄인센교사도누적되었던 적7' f7 f 지|난5월말현 뼈o여1 만
3차 8. 18(수)∼8. 25(수) 통경 · 치바, 껴:is일
• 참가대상’ 선교헌신17-}, 학생,목회자, 평신도등일본선교관심자 • 참가비용 약00만원(현지사정상 변동가능) • 문의 :02-39응1m∼3 2004 이슬람선교포럼 공개강화이슬람세계속의 효택인 선교사
원이되었습니다 그간 월간햄인선교A는매달들어똥수입
- 목적 : 이슬럼권의 필요들을제시하고장래선교사자원인 학생들을
으로한달한딜을매2.f를지뺑습니다그E써해!님을바
포함한 일반인들의관/』L을유도 헌산을도전히는 것.
라보라는주님의뜻임을믿고월간기족들D I 다음과 71도를하였 습니q ‘주님, 1 원O l2f도플러씌되어지면그때 벨을랫
습니다” 따무리객는7 말플은알X만1 우cl의긴펄한마 음을올cf71 우|한빙법O 댔습니다 신갤씬 매님꺼써기도에
응탱셰t 미국서부지부와동부지부를통해재정을공듭해주 셨습니다 그E써 따늦었지만7월호를밸할수 있게 되었습 니cf. 바님꺼|감사러며, 또한이번 호가늦게 밸되었음을 A f과드립니다
001국동부지부의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헌금을보LH실 분들은
- 일λl : 2004년 8월9일(월) 오후7;아9:00 • 주강사. 권성찬선교사{GBT대표j • 장소: 심광교회(02-597-211이 이수역 10번 출구 • 문의 및 참7댄청 : 031-946-7500 이슬람연구소및 각 회원단체 벽을 넘어 열방으로 선교흔닥 2004
선교한국 2004대회어써우리는모든장벽을 뛰어넘어모든민족과나 라와족속가운데빡님의 영광이 선포되는 비전을보게 될것입니다.
이전봉투가 0닌 이번 딜부터보LH는봉돼보내주A땐감사
전 세계에서모인 "YXfJ명의 젊은이들의 선교축제에여러분들을초대
드리겠습니다
합니다.
Korean M issionary효댁인 선교사 38 Boulder Drive Edison, NJ 08817 · |국어써 구독승μ}는 분들께 웹드립니다 책과합께 보Lf는 효뿜투는을활걷로보LH는 것입니다 월간효택인선과 까 주님이 오사는닐까지자속적으로빌행이 되도록 돕고더불어
• 일시 :2004년 8월2일∼7일 l 장소 ; 백석대혁f천안대학교
l 주깅사; 조지머레이박λL 김형 익 선교사,정민영 선교사등
- 프로그램 ;주제캉의 , 각종세미나,선교단체빅람회 ,%땀과 만남등 - 참가1:1] ‘2재}감학생10,5CXX)원 일반ll'YXJJ원(6월28일)
이책7'f7f 효택인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서써곳곳에 보내어 지
~l마강학생115,00원 일반 125,000원(7월C)일)
도록돕고 싶으쓸때때이봉투를 O 용해 쥐|었으면 힘니다
이봉투가 매번오는 것에대한부E에 크지않기를소원힘!LI다
딩일접수학생, 일반 165,000원
•
문의 : 02 563-2468
00 백어써 일어난일련의 A 씬들을볼수록선교A 』들으| 인씬
과 보호얘을위해 더욱객해O틸때인것같습니다
믿음의기업을찾습니다 기업을통협!하}념의선한사업올확장하고자합니다
함께 할프로섹트나아이탬이 있으시면동침올 원합니다
·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 댐 전자제품 또는 관련 업 ※ 현재 중국에 전지부품공장을 설립, 생 산중임 없 코리OU~AI'"
베트남선교회 단기선교팀 모집
• 일정 : 7월27일부터 8월4일끼찌 (8박9일)
@월호는 휴간입니다
- 접수 ;7월10일 17:00 까지 접수지에한함
• 여행구간. 한국-호치민-타이닝-구-~~델타지역호치민-한국〈소수부 족방문은 현지 상횡을고려히여 일정중포함계획)
l 예상비용 110만원 l 참여대상; 베트남선교에 관심있는모든사람
• 담당 : 019-535-2623(박새날전도λ}) TEL. (02)702-3704
전화 8.ll).132:xl 팩스 839-72:xl
2α껴던 7월호 _27
I 안국민
선교사으l 쉴터소석
|
터
쉴
는
쉴터에우리의일부를 E립니다
•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돌아오시려는 기쁨과 함께… 거처하실곳을찾아0멘 하시는선교사님들. 메일을통해서나 전회를통해서 쉴터를 문의하는분들의 연락을받으면 먼저죄송한마음이 둡니다 이미 쉴터는 더 이상의 공칸이없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론선교관의 전화를알려드리지만, 그곳들에서도 거처할곳이 없다는 말씀을들으신다고하쇠니다
• 파송 선교사님 10,α앤이 넘는선교강국언우리 나라에서 이처 럼 그분들을 위한 공간이없어서그분들을실망시켜 드림이안티껍습니 다. • 한국인선교사안식관인 쉴터는, 사람에게 알려진 바 없이 오직 주의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선교사님들을 위해마련된 작은숙소입니다.
현재 쉴터는… 쉴터 인천광역시남동구구월2동 70-66 대성빌라
• 8채로구성된건물중 5채는 이미구입 이 되었으며 , 구입예정인나머지 3채
의 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5월까지 모아진 헌금은아래의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이천이백구십심만칠천이백시십팔원(22 ,937 ,248) 입니다.
@쉴터소식입니다 쉴터에는 태국의 하태민 선교사님 가정이 7월 1 2일까지 계실 예 정이며 , 6월부터는 보츠오싸에서 사역 중인 서승학, 허은영 선교 사님 7댐 이 입실;}셨습니다. A f우디에서 사역 중인 이승원 선교 사님 가정은 7월부터, 7월에 결흔하시는 김지수선교사님 내외분 도 8월 이후 머물 예정입니다
· 쉴터에 머물기를 원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쉴터에 예믿렬 하신 후에 사정상 다른 숙소로 변경할 경우, 꼭 저 희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료!LI 다, 종종 연락을주시지 않아서 다른 분들이 사용하실 기회를놓치게 되는 경우가생겁니다 부탁드립 니다.
@ 쉴터 구업을 위한 140명(평생에 한번 100만원이상)의후원자
2004 난 5 월 돈의 드남섬
를만나고 싶습니다. *5월,6월에 참여하신분 김태국 오후식/오지현(미국)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이 상)의 후원자를 만나 고 싶습니다.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 중 70,αn원입니다
-----1";펀잉:-
지로자동이체 구독(개 인)
1,620 ,350 2,000
---------ιι딘r.i:재작비
1 ,590 ,600
급여
2 ,200 ,000
구독(단체 )
10 ,000
운영위원금
150 ,000
비품,소모품비
후원금
367 ,673
지급수수료
십일조
전화비
11 2,300 42 ,00(] 1,400
190 ,0<] O
발송비
. 쉴터운영도우미님들 .
수엽 이자
399
통신비
37 ,400
김경숙 김철형 김흥문 김형식 대전나눔교회 백선숙 신병식
전월이 월
-2 ,171,557
관리 비
508,0(](]
(이웃사랑교회) 유선영 유양근윤영숙 이상범 이은정 이현주
들온모든셈
이혜경 정호진 최 임경 최학묵추진유잉;근광염교회(이종기)
28_ 흔댁인선교사
168 ,865
모두나간셈
당월이 월
1 ,053,670
5 ,545 ,370 -5 ,376,505
l딘딛률를E굉힘R밍~IP.ii톨핍월£-1과탤J'llU험l
매월 3 , 000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 〈한국인 선교샤를 보낼 수 있습니다. 동역하시는모든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5웰{|침여히신분들 l구화 강영 회 강문생 강영필 강진원 고재영 곽경신 곽현회 구영서 구자영 권냉전 권원숙 김정신 김광희 김국진 깅끼령 김기 내 김남현 깅 "' 려 김미 립 깅"' 숙 김미애 김민옥 김민한 깅 배융 깅 엠규 김 병옥
김용익 김용태 김상항 김상순 김상엠 김선국 김선환 김성배 김성수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성 김영인 김영좌 깅영진 김영회 깅오석 김옥순 깅용회 깅용종 김윤휠 김온숙 김용주 김의중 김의환 김인숙 김인철 김인태 깅채순 김재옥 깅갱근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지향 김진겸 김진구 깅진구 깅진주 김천순 김챙진 김춘근 김태욱 김향진 김현숙 김현우 김현주 김화융 김효중 김희숙 김회연 깅회영 김회영 나도신 냥새도 냥갱진 노영애 도선경 류한인 모숭웬 문기복 운혜진 민분숙 박말라 박미연 박영우 박상대 악연옥 박영길 악영자 박융이 박윤자 박은경 박은영 악정훈 박지숙 박현욱 박흥서 방광석 망현자 배 덕현 액긍순 백영기 액용득 액인순 백현경 서강선 서숙희 석헝길 선교99 성인호 손기청 손미선 송상욕 송성얘 송은정 송준학 송호순 신동원 신미라 신상국 신선 미 신은상안기자 안명호 안영호 안영훈 안순애 안욕수 안옥수 안용주 안펼현 안회정 양유식 양중석 여충애 영신숭 예인숙 오서경 오성수 오혜정 오홍열 오희영 우영삼 앤선화 웬선회 유명육 유성광 유성렬 유영호 유은회 윤석순 윤영란 윤영이 융 정 윤훈영 이경란 이정애 이공훈
깅유현 김윤선 김학자 김학준
박선 ~I 박선회 소원식 소갱연 이준용 엉귀석 이팡수 이남수
이억자 이득현 이영심 이" ' 연 이 o J Af 이상옥 이상앤 이성기 이수징 이연자 이영펴 이앤싣 이용애 이용희 이인석 이인숙 이채석 이재용 。l 청용 이청회 。l총선 이주상 이준호 이지한 o J 창래 이 천규
이1얘선 이현석 이현주 이형냥 이희정 잉문우 잉복허l 잉생회 잉총식 잉주정 잉진호 잉현준 장경회 장선경 장용영 장정훈 장종용 전용호 전일국 전춘얘 갱기청 정상연 갱성수 정성태 청아영 갱재원 갱신욱 갱충얘 조경순 조경회 조판호 조길송 조문회 조봉남 조성수 조성일 초성현 조양선 조연자 조영현 조재현 조창원 지풍기 지용준 진영란 진호경 차숙oJ 차지용 최계순 최규인 최남북 최영회
최명회 최미자 최”|자 최복녀 최상대 최수정 최순호 최영인 최윤권 최인영 최정단 최종오 최찬허 최흉규 최홍연 한영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미 한현순 한혜숙 함명선 허미녕 허영금 히신자 허 허욕순 허명석 허홍택 현내식 현회란 홍납기 흥정희 흥정희 황국자 황상무 앙선국 항성하 황신혜 황용근 1 , 5 구와 김회권
10 구좌 강재수 김광준 김송이 김재일 악정욕 액낭수 송현순
2 구화 강온구 견진숙 권용기 깅선희 김은희 김인용 김인봉
연
현현내식
우창현 이유갱 이은정 임현영 장세훈 갱헝웅 조영 ~I
김재 인 김 액의 류진욕 액선숙 서 oJ 자서 정호 윤덕 회
조옥련 초인생 최성모 최은정 최영자 한영복
후원금(미국동부지부
2003.12 - 2004 .6)
올”|자 이동간 이상호 이 인선 이희정 잉혜자장지현
11 구싹 깅영순 이창우 정호진
서창권복사(시카고한인교회) 최융기/최은 Hend ricks Ch。n g
전보경 갱영근 갱영진 정지원 주정연 최성욱 한영일
1 2.S구좌 강영 례 최숭원 1 3 . 5 구좌 액애정
S/ 1-Jendricks C. 0 정원배
한혜웬 2.5 구와 깅경숙 3 구화 강이숙 김관철 박인경 방수잉 이광갱 이선이 갱 영오최갱신 i.;구좌 강성우 박영준
14 구좌 갱핵경 김광래 깅영순 김소영 김진란 납수경 연영순 오냥영 윤영호 이경얘 이공주 이영숙 이용션 이종식 이해룡 장부정
1 4 _5 구씌 이현식
16 구좌 권오기 20 구척 권미숙 권종석 소광성 임주경 초영회 차신갱 채 돈 최학욱추 진권오복
신동영 심희정 이은주 장웬순
4.5 구좌 송육회
21 구화 융영숙 41 구씌 김인애
김인영장로/김순남집사 김종갑장로J김양옥( Northfie l d한인장 로교회) 김종근집새김길재오에가교회) 김순식사오(강럴리교 회) 김선난집사 김영환옥사/이영"'샤오(예채스터 효성교회) Korean Christain Praye r Mi nist ries 이도원/유지에 New Jersey Evangeli cal Church 서경석옥사(뉴저지영성교회) 신정하장로( NJ 크리스찬아카데 미) 오평환/오은희 박올곤
5 구좌 강신정 김기열 김덕실 김영진 검은지 김진완 깅현숙 남숭회 박대용 박알분 박영회 연영만 서성준 양정용 양태순 여연화 우상두 이경아 이 력 이원갱 이은정
구독/7l 인 최영일
악남은집사/악소은집사 박성열!/악용순 싱영택/싱우챔 우수판 윤호상/배 정숙(예닮교회)
구독/단셰 고신대학교
Tu c s。n
장욕순 장준문 갱 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홍만화 8 . 5구화 박노용 9 구좌 깅갱자
후원금{한국) 김구l순 김병옥(캐나다) 김시호 김은경 깅인회 롤다리교~I 보라매교회(권오기장로외) 이혜경 염정자 선양수 갱석영 갱태
때외구톡(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 (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perso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앉AN MISSIONARY로 하 여주시고,
주소
Tru e Light
Chu rch(Tu cs。n 둥대교회) 이동수옥사/
김화사요 Unity Pres byterian Churc h( 하 냐 장로교회)
38 Boulder Drive Edison , IJ 08817 732-548-6282(동부지부)
1530 East 25th Street. L.A. , CA 90011 323 238-0571(서부지부)
이사회비 및운영위원금 주동기장로서좌원옥사심영 액목사
어떻게 도올 수 있을까요? · 현재 해외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 인 선교사는 10 ,000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 하거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땅히 거처 할 곳이 없습니다 이 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 만그것도하루이틀--
여|! 다음과같이 돔겠습니다.
선교사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 월 전 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 매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하며 비전을 나눌 만한 사역현장의 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저희사무실로보내 주십시오.
1.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 을후원하겠습니다.매달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운영·매월 1 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2-2268-6636)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 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자동이체 신청용지를보내 드립니다.
·월간 『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분은 1 년 우송료 10 ,000 원과 함께 주소를(전화번호 포함) 보내 주시 면 됩니다.
지로이체구좌 ,76 1 7425
I
국민은행 . 012-21 0840-091 · 조성수
때4년 7월호 _29
유목민족을알기 위해서는누들{이휩소틀{정착1 이란단어를
[m없mandi(慢慢的)]리는표현을할 때가 많다. 그런데 유목
일。싸할것이다.기축의풀이적으면이사가고불과풀이많
민들도소들시어l는만만디 정도가아니라자연그자체와같
으면 정칙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생각하면 수박의 겉모양만
이하나가되어버린것같은느낌이다.시간이정지된것처럼
아는것과같다 세상모든일에는현상이 있고현상학(그일이
그렇게 여유롭게 산다. 그러다가도어느순간번개처럼 지나가
일어나게 된배후)이 있는법이다
는판단이 일면누들이 생각만큼이나빠르게 진행되어진다.
이동과정착에는단순히 가축의 물과풀의 유무만이 아니다.
우리는언제나왜 그러느냐?따지고회의를해보고자료를조
계절과날씨그리고인간관계,그리고위험성(맹쉬+적)등여
λ}하고그리고 결정을하자고주장한다. 그랴+이것은유목민
러 가지 이유가있다. 계절에 대한대비가없으면가축의 몰사
들에게는생리에뺑않는것따 꽤’가아니라 ‘힘’ 이면
는물론사람까지도위험송봐. 또한갑작스런기후변화에 대
죽음이기 때문이다 외국언들은그렇거l 이야기 한다. 울란바
한대비도있어야한다. 대륙성 기후의 특정 중한가지는변화
타르에사는사람들은유목을하는사람들이 아니고정착민들
가심ill다는것이다. 처음몽콸l] 왔을때선임이 ‘능념어l λ}계
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누들소들의 원리가아니라소들
절이 다 있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라고 했다. 처음에는 그
[정착맨의 의식으로 실아기야 한다 라고 말이다. 그러나 몇
말을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살면서 경험하게 되었을때그
백 년아니 몇천 년을그렇게 실이온민족을이곳에와서 오년
말의의미를알게되었다 몽골의 중부지대는스댐지역이고나무가 없고풀만, 그것도 잔디 정도재}는풀밖에 없다. 그러면서도산이 많다 물론
십년함께 살면서 가르쳤는데하변서 이제는바뀌어야한다고 그들을바꾸려고하면되어지지 않을뿐판아니라오히려자신 이상처를받게된다.
나무가 없는 산이다. 그래서 갑자기 집중 폭우가 오면 바로
많은분들이 누들소들속으로지신이 들어가지 않고그들을
홍수로이어잔다. 이때에 이동을하지못동}고망설이다가는집
바꾸려고노력동}다지쳐서돌。}가는경우가많다. 주님은하늘
은 물론기축까지도 다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순간적으로
보좌에앉으셔서 우리를바꾸려고하지 않고시람이 되셔서 오
판단하고행동하지않으면재산을다잃을뿐만아니라, 생명
셨대임마누엘) ‘빌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도위험하}. u~수의 습격도마찬7}지다. 한번자리를잘못잡
우리가그 영광을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은혜와진
으땐소들1 많은가축을 잃게 된다. 조금 머뭇거리다도적들
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의습격을받으면목숨잃고재산잃게 된다. 이러한여러복합
우리가 몽현들을 우리와 같은 문화로 1:lP규려고 기도하지
적인 이유로 인하여 유목민들에게는 누들과 소들의 지혜가
말고함께 살면서 충만한은혜와진리를보여주려는기도와노
생기고축적된것이다.
력을하는것이 필엎봐. 누들과소들은문화적 측면이며 신 앙복음)에 위배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뼈
| 일러스트로 만나는선교현장|
J llustration
by 김은영
어느 날엔가 우리7 f A 는 0 1곳도 높은{2,Cffiη) 편인데, 더 높은{3,2Cnn) 곳에 어린이 성경 클럽을 시작하고는 많이 후회를
했었습니다‘ 한번 가려면 전쟁을치러야 하고 갔다 오면 머리가 땅하여 고산병에 시달려야하는 01콧을 식구들이 싫다고 한지 오래되먼서도못들은척 하며또길을나섭니다, 오늘은 아이들 머리 감긴다고 물통까지 실었으니 자는 이미 만원이 되었고 사람이 밖으로 삐져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식구들의 입술은오리주둥이가친구하자고할정도였으나 그닐의 감격은누구도 잊지못할것입니다.
여느 때와같이 놀아주다가찬승부르고 말씀을나누는데 한 OfOI가 지난주에 밀얻슴들었던 것을 가지고 옹봐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감X빠 옥수수였읍-|다 ‘십일조 설교를했던가?’ 해 놓고선 나는 잊어 버렀는데 이 OfOI는찢어진 치口때 그것을넣어 족히 두어시간이나되는거리를걸어 온것입니다.정말어려운형편에 있는이 곳으| 아이들에게 복음은오늘도 S당했읍니다
“하나님, 남미에서 제일 못사는나라볼리비아가 이제는 일어서게 하옵소세’ 글정만섭선교사
혼뱃민전교샤
2004.
9 1995년 3월에 징a헨 ’흥E국인 선교시』는 δH외에서 훨동5는 용묵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에 대한
0 101기를 A띤을 동히01 ~극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일행a 1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신교시님 틀께 루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디
H"l"l"r1 :
조경호 선교째|게전기기술을배우 는학생들이 수업 후성경을보고 있디
비추소서 1
|
이 책 에 마음이 닿은 시땀들
| 조경호 산교사
신교연장이야기 (ll 사람 사람들
I 조인영선교시
| 박숭훈 선교사 | 낌동익 선교시
21 세기 선피 | 땅 끌까지 나가고, 땅 끝에서 들어오는
@@@@@mg 선교연장 이야기 (2l
L。ve sto ry
I 하재신 선교시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넘궁영환 박문규
Al 。
조대석
징
김종남
치
징
정근미
기
자
편
집
김성보김용운(사진)
사진자문
장준싼
편집디자인
박정욱
일러스트
김은영
회 원 관 리
류운아
"'’
。
조재현
인
남궁용
6
선교사가 몬 그 나라의 연재와 미래
장 시
짜임과스밑
| 낌 은영
주동기
박원홍서좌원 전상힘 이종아 이정옥(한국) Q
일러스트로 만나는 섣교연장
조성수
오창훈 이경숙 이태훈 전맹조 김중원 임호(u j 국) El
·n·a---@mw
인
해。지a “씨
이
짜일과스밑 tents
문 인
고 일 펴」이
c
김의환 성기호
민
쇄
"'
기
획
일지문화사
층
판
생영의 말씀사 0 2 -3 159-7979
미국동부지부
념궁영환 770-4 1 7- 1 1 33(교회)
I 허은영 선교사
nya tiιca@ net ze ro .net
장정석
비주소서2
| 인드패 선교시
MK 이야기
| 이은무 선교사
jungsug.jang@lmco.com 미국서부지부
| 추수의 떼를 기디 리며
” “
모든 안국인 선교사어|게 월간 r만국민 신교사」 를
|
백운화선교시
2004 년 9월 1일 발행 서울시 중앙우채국 사서 함 5998호 E-Ma il 95 k o m i @ k。,·e a c。m Hom epage http ://kmm .sw im .o rg 대 표전화 02-2268-6636 팩스 02 2268 6346
윌긴 r효벅인선교사」 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김형율 준수힘니디
월긴 r흥댁인선교샤」어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월간 r용댁인선교시, QJ 서면 허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시…-
1 995 년 2월 6 일 퉁록 둥록벤호 라-7036호
@@
흙
띠리물먼 줄을
-호
」.。
I
“g
서「 시써
지문위원(채니대
코미 mess 。 ge
선교시의 소리
지문위원(미국)
처。바「
@@밍
기도수접
자문위원(힌국)
팽짧
will iam oar mlee@yahoo.co.kr
쉴만만 물가 | 송희천 선교사 조성수 신교사의 아내 권의숙의 일기 (57)
이윤수
209 833-6899( 집 )21 3 820 6899( 핸드폰) 규 석 이E ιι T 키1 。 이E 모 태「 재끼서。。 김 구 심
@않
코미의 세상보기
SD8-68 7-9382( 집 )732 - 548 6282( 직장)
거룩한땅, 그러나그이름괴는달리마약고:]-성적음란등으
친구를만드는게 무엇보다도중요한나란데 지금은 5 , 6가
로그 내 면은썩 어있는땅이 되어버 린파키스탄. 에배와
정과 교제를 니누고 있어요” 처음엔 전기기술자로 한국
하루 디섯 번의 기도, 구제와금식을철저히 지키고 실。까
에서 얼미든지 잘살수있는사람이 지신의 나라처럼 가난
는시람들이지만본래그의미보디눈형식에치우치는경
한곳에 와서 산디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했지만지금은마
향이 많다논 게 조정호선교사{37세 , 비울선교회)의 밀이
음의 갚은고민까지도 니누는씨가되었댄+
다 “모슬램은수입의 2. 5%정도를반드시구제에시햄1야 하거든요. 그래선지 걸인들은돈을받으띤서도 고맙다는
조경호선교시는 파키스틴어l서 전기 기술자의 신분으로사
인시를 안해요 내가당신의의무를행히케해주니까 오히
역하고 있다. ‘가정형 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못가고 전
려나한테감시해야히는가 아니냐 는식이니우습죠?’
기 일을배웠어요” 한장을띠리다니며 일을배우고또개인
96년 바울선교회에허입되어 국내외-해외훈련을마치고
교회를 다녔었는데 일을허면서는아무생각없이 그냥일
처음파키스탄에 들어간 조선교사가정은 1년반 동안 비
만했어요. 그러다 검정고시 학원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자여행’ 을 하며 실았다. ‘아이를 데리고인도국경까지걸
때서야 내기전에교회에다녔었지히는생각이나더라구
아서 넘 아야하는그 일이 쉽지 않았죠, 그래도 이 땅에 살
요” 군대에 갔다와서는 대학 전기과에 입학해 오랜 현정
려면비자가 필요하고…. 그런데하나님께서는 너무가까
실습의 노히우에 체제적으로 이론 지식을 쌓았다. ‘많은
운곳에 해결지를 두셨더리구요.” 바로 옆집에시는시람을
경험 이있다는 게개인적으론 더 좋았던것 같아요.이해도
적으로 일을 하면서 기술자가 되었다. ‘충등부 때까지는
통해서였다. 펀잡대학의 아랍어 학장이었던시촌형 에게
더 빨리되고- - . 니중에 성경공부를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부탁해 학생비지를 받도록도오}주었고또그로인해 조선교
샤다른 L봐사람들에게이기술을가르처주고싶다는기
사는그 대흑에서아흐L공부도히-게된 것이다 “이들괴는 지
도를혼자서 드렀는데 히나님께서 그것을들어주신거죠”
금도좋은친구로지내고있어요 복음을전히카 위해서는
그러나어떻게 선교시로나갈수 있는지 몰라서 선교한국대 회에 참석을 했다 ‘대회가 끝나고 파키스탄 선교사님을
소개받았는데 자격증이 있고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으면 사역하기 좋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격증도 따고 결 혼도 하고아이도낳있녀는조선교사 그러다 잠시 딴 길로 7}기도했다 “결혼해서아내도생기니까돈도많이벌어보 자는생각에취직해서열심히일을했어요.그러다집안에
큰 일이 생기면서 다시 한번 정신을차렸다고해야할까 요?허허허“
피키스틴에서 조선교사는학생들에게 전기 기술을 가르치 고 있다 물론 그 니라에도도시에서 정부나 기독단체가
운영하는그런기술학교는많다 그러나조선교사가운영 히는기술학교는 시골지역의학생들을위한소위 ‘이동기 술학교’ 다 지-녀를많이 낳는파키스탄엔가난때문에 도시 로 나갈수도없는, 그렇지만할 일도 없는시골의 아아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 지역을직접 찾아가학생을모아놓고수
업을진행하고있는것이다 “일주일에 2-3번, 한번에 3-4시 간씩 4개월 단위로 수업을하고 있어요. 대부분 문맹이라
글도모르고숫자도 모르고--- 열 이상을셀줄모르는학생 들에게 소수나분수를 알려줘야하니 첫 수업엔디들졸고 있더라구요” 다음엔 장비를 시들고갔다. 한셋트에 4 ,000
6_ 흔택인선교사
4개월간의 수업후 작품잎때|서 사진을찍은학생들
교회 전기공사중인 조선교사
집에서 코린 과외를 받고있는어린이
원정도 하는 재료를시다 300원정도에팔았다 그냥주변
것이다. 그학교인에 살기떼문애 치인이확보되고 조선교
값어치 없게 생각하고그만큼학습효과도 떨아진다는생각
시는편안한마음으로 시-역에 임할수있으니 일석 이조라
때문이다. 펜치를들려주자두눈이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고해야할까?
그렇지만그 펜치를들고전선 껍질 벗기는것에 익숙해지
이곳에서 아내인 박보은 선교시는 한국 애〈들의 교육을
는데만 한달이 걸렀다 그러나 4개월 과정이 끝나고나면
맡았다 그런데 한국어 교재가한권도 없어 이번에 약간의
지신들끼 리도뭔가작품을만들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된
책을 마련했지민 여전히 더 많은준비들이 필요한상데다
다 국내에서의 많은현장경험이 학생들교육에도자인스 레연결되어사역에 큰도움이되었다 수업을마치고 3개
“무슬림 들과교제하며 겉모잉은 화려해 보이는시람도 안
월쯤뒤에%댁을위해서그마을을다시방문했거든요자
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많디는 것을 알게 되었아요 집 에
신들이 돈을조금씩 거두어서 동네 교회의 낡은전기 시설
놀라 와서는 떼떼로 나의 믿음과신앙에 대해 질문을 히는
을새로배해 놓았더군요“ 그모송l] 시골마을까지 찾아
데 그떼 복음을처음부터 끝까지 전할준비를 하고 있어야
가는수과}일이듣게 가르치기째의 어챔이모두λ}라
해요 우리가 먼저 질문을할수가 없거든요, 하하’ 그러나
져 버리는 것이다. 가능성이 있는 몇몇 친구들은 정식으로
이시람들을 매일방문할수도없고또 매일초대할수도 없
기술학교에보낼계획이다.
고 그러다 보니 그만큼 시긴적 여유를 누랄 수 있디는게 조선교사의 말이다. ‘지간이 많은 만큼 영적으로는 힘든
이번안식년을마치고조선교사는이제선교사비자를가지
부분도 있어요. 그러나정말귀히고보람있는사역이니까
고파키스뺀 들어간다 파키스탄엔지금은많이 축소되
청년들。l 십일조를 드리는미음으로시간을 드린다띤참좋
고 또 없어졌지만 예전 영국의 지배를 받을 때부터 몇몇
겠어요.”
선교단체들이소유하고있는한정된숫자의선교사비재1있다. 그런데 9.11 이후외국인선교시들이 많이 철슈하띤서
어러울 떼 톰과 마음이 힘들 때 난하니-님의자녀대리는
생긴빈자리를조선교사가받게된것이다 ‘전교사비자를
생각으로 새 힘을 얻는다는조경호선교사 그가정을통해
가지고는신분이 노출되기 때문에 무슬럼 사역을 할수기
파키스틴의 영흔들이 위로받고구원 얻는 역사를함께 기대
없어요. 잘못하면추방을당할수도있구요 그러나그동안
하며기도한다. 圖
교저봐며 친해진 s-0 7 ]-정과친분이 있는약 30여가정을 생
글/정근미 (95komi@ko rea. com) 기자
각히며 비지를 받았어요. 이 사람들은 제가 이제 펀히커l
방문할수가있거든요.” 지난시간 동안조선교시에게기장
조경호선교시는 이내 빅보은선교시와 딸유진이와힘께
힘들었던부분 중히나가가정의안전이었다 ‘물론하나님
파키스탄에서 사역하고 있다.
께서 지켜주셨지만 테러의 위험도 많고또제가기술학교를
”
위해 지방에가있는동안아내는 0:1지이기 때문에 혼자밖
연락처
으로 나갈수도없고장을 볼수도없아요.” 그러나이댄에
47180 1] akisran
lun-ee Cluistian School. P.O. 때<a Gali , MLU1-ee
선교사 비자를받으면서 「Mw1-ee 선교시-자녀학교」의 스댐 으로들어가게 되어 이 모든 어려웅들이 한꺼번에 해결된
뻐4년 9월호 _7
| 선교현장
이뼈|( 1)1 조인엽 선교시 활하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비록 시각조F애인이지만 도
움만받는대%씨아니라하나님께서주신독특한은시들을 가지고히나님의 영광을위해 그리고또 이웃을위해 도웅
을주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치며 그에 필요한여러 여건과교육환경을제공해 주고 있다. 1 년에 2, 3회씩 우리는(시각장애인 공동체 식구들과 꺼E따S영V띠g Churd1의 청년들) 산칸벽지를다니며 낮에
는감사교회 청년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시각 징배인들은침술및안머술을가지고지역주민들을치료하 고, 저녁에는준비한간증과찬양집회를통해살아계신하 나님을 증거한다 지난 2004년 2월 9일에는트럭을타고선교여행을떠났다. 나는 중학교 3학년 때인 1972년 11월 28일 학교에서 급우
비가심하게내려어떻게해야할지히나님께묻다가 결국
가실수로던진 유리조각에완전히 실명하게 되었다. 예수
가기로결정하고밤 10시에바기오시에있는선교센터를
님을믿지 않았던터라산산조각나버린꿈을안고절망과
떠났다.아침 5시경에붉은진흙길이되어차가산을 오르
비통함속에 생활했어야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미국
기가힘이 들었다.산중턱에이르렀을 때결국우리가탄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청주맹학교를통해 나를만나주셨
트럭은헛바퀴가돌며 더 이상앞으로나아가질않았다. 트
고나와 같은 다른시각장애인들을위한선교를 하도록내
럭운전λ까미끄러운지점을통과할떼 ‘하나,둘,셋!’하
게실탱이라고하는고난을주셨다고믿게되었다.하나님
면 뒤편에 티-고 있던 시각장애인들이 주의 이름을부르며
꺼써는 시챔애인들이 겪어야했던고난과。F픔그리고받
점프를하여차가가벼워져 올라가도록시도해 보기를 수
이야할 특수교육등을마치고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하도
없이 30여분간시도를했지만헛수고였다.결국나는나와
록허락송낸 후결국목사로서 1996년 8월 26일 아내와아
함께 앞죄석에 앉아있었던간써l게 기도하자고했다
이들을 데리고필리펀을 횡댄선교의 길을 떠나게히셨다. 선교에 대한열정과믿음하나만으로첫선교의 길을떠날
등μ+님!많은시림들이우리가오기를기다리고있어요하
때는후원을약정한 파송교회도,피송 예배도없었다. 지
나님의말씀이선포되고우리의도움을 필요로하는시람들
각;싼H 인이 어떻게 선교사로서, 그것도국내가아닌 외국
에게 가서 살아계신하나님을증거 할수 있도록도오}주세
에서 사역을할수있을까 라는우려 띠1문이었을게다. 그러
요. 승μ+님께서 우리가그곳에 가서 복음전하기를원하신
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시림이라면누구나예외 없이
다면이 미끄러운산을올라갈수있도록도외주세요’ 뒤편
가서 모든족속으로제자를싣판선교사가되어야할것
에 타고 있었던 시각조l애인들도함께 기도했단다. 마침내
이다.내가하는것이아니라 내게능력주시는 7-}o]신예수
성공!하나님께서우리가기도하기를원하셨나보다. 환난
그리스도안에서’ 내가모든것을할수있는것이다 믿는
날에 나를부르라. 내가너를 건지리니 네가나를 영화롭게
자들에게는능치 못할 일이 없다 고주님이 말씀하시지 않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
았던가? 우리는 1박 2일동안 50여명의 주민들을치료해주고약품
평생집 안에쳐 박혀꿈도소망도없이교육과복음에서조
을나눠 주며 복음을전했고많은불신지들이 주님께로돌
차기회를갖지못한시각징애인들을해+둘씩내집으로
아오는역λ까있었다. 뻐
불러모으기시작했다.그리고시각장애인공동체인 ‘복 된바디매오공동체 를설립하여 현재는 28명과더불어 생
8_ 효댁인선교사
글/조인엽 (grace-0728@hann ii.net) 펼리핀 선교사
박승훈선교사 |사람·사람틀 !
저의 선교Al는 열방입니다 ‘t부모를 네손으로 돌보는 것과하나님인내가돌보는것,
고소그룹 인도나선교지에니갈수도있고중보기도인도
어느 것이 낫겠느냐?’고물으시는음성에마음이정해지더
도하게 되고 • ‘ 이런사람이바로얘수님의제지잖아요
라구요. 하나님께서 나를열방에 복음을선포할자로부르 셨다는확신이 있었지만징범으로서 가정과부모님 걱정 때
로잔이 선교적 측면어써 전략적인 요충지에요 스위스는
문에 많이밍설이고 있었거든요 여전히변화의과정 중에
종고깨혁이 일어났던곳이라그런지 영적인분위기 둥어써
있지만 미음을정하고 나니까히나님께서 부모님과의 관계
도다론지역과다르고 또북아프리카-Li- 아시아로나가기도
나아버지의 사업 퉁 어려움이 많았던 것들을비꿔주셨네
쉽거든요.소위스위하 ‘부자 니라’ 인만큼생활비도비
요
싸고숙박비 둥 재정의어려웅도있지만하나님을알아가
면알아갈수록이 일들을놓치고싶지가않아요. 9개월 정
School)
도스위스에 있는동안주변 3개국을돌며 사역을했거든요
어써 간사로 3년정도를섬겼는데스위스 로챈써사역자
그때마다 필요도하나님께서 채워주셨구요. 북아프리카
를 아주급하게구하더리구요. 영어와한국말을다시용할
모슬램 지역이나캐나다의 원주민 동마음이 가는곳이 있
줄 아는사람이어야 하는데가고 싶은마음은없었어요 마
지만지금은시람을훈련시키는게먼저라는생각이들어요
침 캐니다 큰교회에서함께사역하짜는제의도있었고또
학생들을잘키워보내며저도그들과함께기는거죠. 그러
그렇게되면 더 공부할수도있는좋은기회다싶었거든요
니까 저의 선교지는열방이랍니다
에수전도단의 캐니다 DTS(Discipleship 꺼aining
그런데머리속에서떠나지않는한가지말씀이 ‘인지는머 리둘곳이 없다’ 였어요 결국은로챈n서사역을하게 되었
선교는즐겨야하는것같아요 'o ] 션 이라는영화속, 빗발
네요,하히하.제자훈련과 예배 인도, 성경연구퉁의사역이
치는총알앞에서 십자가를들고묵묵히 전잔하는선교사를
힘이 들기도 하지만하나님꺼써 많은것들을보여주시고 말
보며 “승훈아, 너도 이 런상황11서 니를 띠를수 있느냐’는
씀해 주셔서 감λ빼요 한국사람이 외국인과일할 때 어려
하나님의 물음에 눈물로탑했던기억 때문인지처음엔선교
움이 많거든요. 리더쉽으로올라가는것도쉽지않고 그런
는 나가서 죽는것이라고생각했고또그마음으로 나갔거
데 저를잘보셨나봐요 예수전도단의 훈련사역중 열방대
든요. 그런데 이제는생각이 달라졌어요 어린아이가얘바
학이 있는데 그 중의 한 과목인 SBS(the School o f the
의손을잡고 나들이 기는싱상을 해요 넘어지기도 하고그
Bib Li때 S띠dies)의 학교장을 맡기시더리구요 저는 이 사
래서 무릎이 깨질수도있지만옆에。깨바가계시잖아요 ml
역을통해 특별히 성경을사링히는사람-{Bible lover)을 만
들고 싶어요. 성경을사랑할 때 자연스럽게 말씀이 선포되
글/정근 미 (9 5k omi @ k orea . co m ) 기자
20J4년 9월호 _g
A、z ‘”" L
“”/ ‘’“
당‘ l선교A까 본 그 '~-~짧 · l 현재와 미래| 김동익펴펴f I
... ~α""'"'
“
’-- “-r
-“‘tr、kl~
역사적으로 한국 선교사의 연해주 선교는
한인들의 본격적 진출시기와그 맥을같이
한다. 지금으로부터 140여 년 전인 1863년 ,분터 한인들은 조국에서의 가난과 정치적
인 이유로두만깅을건너서 , 그리고북간도
에서 동진하여 연해주로흘러들어 온 것이 다. 그것은내몰림이요, 유랑의 여정이었다. 그 당시의 한인들은소수있으나 러 - 일전쟁과 한일합방
은한인들의연해주이민을촉진시컸으며이기간에한인 을 위한 목회가시작되었고(1909년 최관홀목시;당시 힌국
장로교회피송) 그것을 연해주에서 한인에 의한현대선교의
-연해주선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미래
출발로보고있다‘ 이주 이후흥왕해 기던한인사회는삐아 픈 시련을 I휩눈데 그것은 1937년기을의 스탈린에 의한
중잉이시이로의강재 철거였다 그와함께힌인선교의 역 시는 러시아의 개벙?}지 반세기기- 넘도록단절되었다 이 러한 복음의 암흑기를 지나 러시아의 개혁 개방과 함께
1991 년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시작된 연해주의 개 신교 선교는 일대 전기를 맞게 되었다. 인구 230만 맹의 연해주의 선교가그시작부터 러시아 어느 지역보다도 많
은 어러움과 고난이 있었던 것은티문화권 이라는공통점 외에도 이 지역이 처한 정치적, 군시적 상황때문이었다. 이l 컨대 러시이와중국 그리고한빈도가서로만냐는씩국경
지역이띤서 환태평양, 동북아시대의 요충지인 리시아 극동 지역은 군시전략상대단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것을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연해주의 주도이자 대 표적도시인 블라디보스톡은역내티도시에비해가장 늦 게개방됨으로써 정치군사적인긴장을엿볼수있는것이 다.도시별로 보면무역과군시도시이면서 러시아태평양 진출의 교두보이지-세계 최장의 시베리아 철도(TSR) 의 시 발점인 블라디보스톡{인구; 70만) , 극동최대의 수출입 컨 데이너 물동량을자링L하며 물류중심 도시 나호드끼{인구 23만), 떤해주 유일의 민간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국제공
항과공업도시 아르쯤(인구 8만) , 칠도와 군수농엽중심지 인 우수리스크(인구 20만) , 풍부한 지"6~7-l원을자렁하며
시베 리아 최대의 시벤트 공정도시 스파스크(인구‘ 6만) , 헝공기 공장과겨울스포츠의 도시 아르센네프(인구 7만) 등주요도시들이자리하고있다.
현재 연해주에는한인선교사가 6o여가정이 활동하고있 다.
사역은 러시아인을 위한 교회 개척이 주를 이루고 있다. 1991년당시선교 초기에는대부분문회회관과희교 동공 공칸물을 임대해서 교회를 시작했으나 10여 년이 지나면서
이제는교회들이 신축되었고또유치원이나 일반 건물을 매 입해서 교회 건물로 개조해서 시용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역들을 나열해보면
@구제와봉사사역(개교회 혹은 연합)
@현지교회 지원및현지교회 지도자훈련 (자체 교육, 위탁교육)
@신학교를통한현지 지도자 OJ-육 @ 러시이-교회 지도지들과의 협력(개척지
원,기독교신문발행 , 포럼개최) @ 고려인, 중국인, 조선족사역 @ 전문인선교사역(교육, 농업, 의료 NGO, 개발사역)
적상황변화와전문인선교가중요시됨에띠라이들 전문
이외 연해주선교의 특정은협력선교로꼽을수 있다.
인선교사들과의다OJ:힌 연합사역은모범적인시폐라고
첫째로는 지역 내대부분의한인선교사들간의협력이타
할수있디
지역에 비해서 왕성히다는 것이다. 특히 현대선교의 선교
둘째로는 러시이- 개신교 목회지들괴의 연합괴-혐럭을들수 있다. 최근에는 이 리한 협력을 바탕으로 러시아 침 례교단
과한인선교사들간의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비전이 협럭사 역을통해서 시도되고 있다 특별히 성쟁}는현꾀회들
(복음주의교단, 침 례교단, 오순절교단 등)과 한인선교사 들의 협럭은지역 선교의 새로운 대인으로부싱히고 있다. 이제 안해주에서의한인 선교시에 의한한국교회의선교는
변화히는 시대를 선도히펴해-님의선교애합당힌사역들 을펼치나기이 할것이다
예를 들변,현지회를 위한연구와시도? 지속적인언아의진 보, 티문화권에대한이해라는기초적요소외 에개별시역 에서 협력사역으로의 전환, 역량 있는현지 지도자배출, 사 회 저변의 소외제층을위한현신, 러시아교회 지도지들과 의 피트너십 추구, 국제 선교기구외의 혐력과 네트원 구축
을통해서 역량있는선교적 열정을뿌려야 할책임을부여
받은것이다. 圖 글/김 동 익 (kdiwm02 @ hotm씨 com),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산교사
2α껴년 9월호 -
11
121 셰끼 선교 |
I팡끝까지나가고, I팡끝에서들어오는 *국내 개신교단체가주관한 이;렉엘의 여쁨살렘과팔레스타인의 베들레햄 간평화행진이
해외교포까지포후빼 2,300 여명이참여한가운데 9일낮(현지시간)정부의당초우려와달 리무사히끝났다. *북한은 29일탈북자 468명 집단입국에 대해, 조국평호}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통해 ‘남
조선당국의계획적유인납치행위이자백주의테러로절대용납될수없다’ 며강하게반발 했다. *2003년한국교회에서 해외에파견한선교사수가만명을넘어(파견국가 164개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많은 것(영국 8,164명 캐나다 7,001 명)으로조사됐다고밝혔다. 12_ 효댁인선교사
잠자리에들기 전텔레비전을켰다가 「한민족리포트」라는
국에서는 대학을졸업한 엘리트들이다. 그들이 예수를 영
프로를 보았다. 계해서 관심을가지고지켜범l 된것은
접하고본국에 들어가게 되면지도지층의 선교가가능케 된
남미에서 활동하는 어느 선교사님의 이ψl가 방영되고
다 또디론사역중의하냐는한국의 정통보수신학교들을
있었기 때문이다. 공영 방송에서 기독교의 선교사를소개
통하여바른신학을전하는일이다. 외국인 근로자중목회
히는 데 특별한 관심이 쏠렸다 최근 민속이슬람 세력이
후보생을선별하여신학공부를시켜본국의선교λ}로 파송
강한터키에서 한국인선교사의 선교활동이 몰래카메리를
하면우리나라 선교λ까들어가서 선교히는 것보다 훨씬효
통해 포착돼 민영 K-π에 방영된 것으로알려졌다. 지난 2
괴적인선교의 열매를거둘것이다.그리고선교지에나가
월 29일 저녁 10시 민영 K-π는한한국인 선교사의 사역
신선교사님들이자질을갖춘젊은이들을한국의 신학교에
활동과 에배 모습, 교인들과의 이슬람에 대한 문답 내용
유학을보내 목회자로서 의 신학적 지식과실천적훈련을 마
퉁을소상히내보냈다 이사건으로현재선교사는모처에
친후본국에들어가사역 할수있도록하는것이다. 현재
은신중이며출국을계획하고있는것으로전해졌다. (2CXXl
에도 조선족이나고려인들을주축으로한국에 들어와공부
년도 사겐
하고있는것을볼수있으나한국교회에서 좀더 적극적으
대학원 통기 선교사한명은 예수를믿기 전 102개 니라의
로 이와 같은사역에 동참한다면, 보다효괴적인 시-역이
오지를탐험한 오지탐험기였다. 그는가는곳마다선교사
될것이다.
들이 있는것을보고 ‘기독교란무엇인기-? 어떻게 이런오
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살고 있는가?’ 리는 의문을 품지 않을수없었다고한다 그리고몇 년후본인도선교사로 가게 되었다. 이혼의 아픔을겪고 있을때 개척교회 목사님 의 권유를받고신앙생활을시작했다는어느 여 집사님은 후에 일본에서 새로운가정을꾸리게 되었다고한다. 그리 고는교회를찾았으나 2시간여를 나기야민 교회가있어서 교회 출석을못하고있다고한다 일본선교도우리 몫이구
나. 근래의 매스컴을통한선교에 관계된소식들과저조F해 놓았던자료들중에 일부를옮겨보았다.
나가는선교사가많아지는 것은분명감사한일이다. 국내 외의 이목을 집중시킨 선교단체들의 모험적인 선교활동 이 또한지랑스럽고감시한 일이다한민족리포트라는 국
필자는 님양주에서 (주)포이늬스의 시목으로 섭기면서
영 π의 프로그램에 소개되는대다수의 사람들。1 개신교
년여 간외국인근로자사역을통해 외국언 근로자선교가
3
선교써}는 것도자랑스럽기 그지없는 일이다 무슬림 국
이 시대 한국교회의 중요한사역으로주어졌으며 , 한국언
기에서 한국인선교사의 활약상이 두려워 몰래카메라까지
선교시- 편집징으로선교사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등장시키는개기를이루는것도마음을흥분시키는쾌거임
교회의 또하나의 선교의 소명은피선교국의 젊은이들에게
에 틀림없는사건인것이다.뿐만아니라 탈북지나 조선족
한국개신교 정토 보수 신학을 이수케 하여 현지의 수준
들에 대한 선교도활발히 진행되어 탈북자집단 입국이 이
있는목회자또는교수요원으로 양육하는것임을피부로느
루어지고, 이는남북관계에까지 영향을주는중요한이슈
낄수있었다.
가되고있는등한국의 선교가그어느때보다활발히 진행 되고있는것은너무도감사한일이다금상첨화랄까?이와
이제 선교 120년째를맞는교회가땅 끝까지 나가고, 땅끝
더불어 이제 한국 교회에 주어진 또 하나의 새로운 선교
에서 불러오는선교한국이 되기를기도한다. 圖
패러다임도 열매들이 맺어지를기도한다.
그 중하냐는어느정도보펀화되어가고있는외국인근로
글/김종남(gbm 1958@hanmail. ner) 핀 집장
자전도를통한선교이다. 국내에 들어와있는 외국인근로 지들은 대부분이 10/40창출신의 근강띔이고, 그들은자
2αμ년 9율호-
13
| 선교면장
이뼈|( 2) I 하재신 선교사
H벙후꾸만마사 인도네시아의 불안정힌 경자l, 정치적 불안괴 이슬림의 무
인데오토비이 도둑을잡으띤샤 ‘1일링!”이라고외치떤아느
자비한율법주의적영적유산으로밀미암은 것 중에 Pen
새 수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떼거지로 꼴려오는데 그 떼부
ghukL삐삐 Ma잃’ (뺑후꾸만 n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
터 이상힌 기류가 형성됩니다. 일단 잡힌 도둑은 몰매를
민재판 혹은대중심판등으로번역이되는데내용은 즉, 범
흠빽 맞고 난다음 오토비 이에 매달러 팔려 다닙니다. 그러
법자를 경찰과같은공권력이나법에 호소하지않고대중의
면, 피부가 더 벗겨지고 피투성이가 된 채 기절하지요 그
판단과김정에 의해 그들이 임의로 심핀하는 것을 뜻합니
디음애는 휘발유를 부어서 그자리에샤 불태워 죽입니다.
다
경찰은 성난군중을 의식해서 본 채 만 체 합니다 시건이
인도네시이는빈부의 격차가 크고장기긴에 걸친독재로시
끝니면 그제서야 아슬렁 니-타니는 정도이지요. 그들은 이
회 모든 전반에 부패와범죄가 독버섯처럼 만딴히고있습니
렇게 행히는 것이 지진을 지키는 동시에 정의를 행하는 것
다. 경찰은 민중의 지핑이기보다는 국민을대상으로 자신
으로 당띤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들킨 도둑씨는 사람들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젖먹 는 힘을 다해 도피성(정찰서)으로
질주합니다. 그 편이 그나마 목숨
을 부지할 수있으니까요‘ 자l가시역하고있는 지역은샤부자
외의 공장지대로 그광경을 직접 목 격할 수 있는 기회기 있었습니디 교회에 모임이있어기는 도중이었 는데 마침 오토바이 도둑을집았는 가봅니디.삽시긴에수백병의사 의이익을 차라는 데정신이없습니디 강도사건을 신고해
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드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잠
도뒷돈을 주지않으면접수도 하지않고접수를 하더라도
시 후, 수십 명이 달려들어 묻지마몰매를 주더군요. 사실
수사비를 접수한사람이 주지 않으띤 경찰은강도를 잡을
모인사람들 대부분이 장힌시람이 누군지도 모르고다론
생각도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경찰을 불신하
사람이 떼리니 같이 동참하는 쪽이 더 많았을것입니다 워
고혐오하논 풍조가 형성되었고 게다가 98년에 촉발된 폭
낙 분위기가살벌해서 그 자리에있다칸저도당할것 같은
동은내성적인 인도네시아사람들을과격하게 만들어 버렸
불안조써 엄습하여 신속히 빠져나와화형딩하는 것은보지
지요.
못하였습니다.
자비-섬에는전체 인구의 80퍼센트가몰려사는데 언어외
무슬림이전체 80퍼센트를 차지하다보니아직어둠애사
풍습이 디른 다양한민족들이 있다보니 사회적인스트레스
로잡혀 조그만현R 에도이에는 이,눈에는 눈이-니그이상
가꽤 높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Penghukurnan Masa가생
으로 보복하는 악순환을 보게 됩니다. 인도네시。}가 이제
기게된것입니다.가령, 오토바이도둑을 집아서경찰에넘
는 그리스도의 용.,),-1와복음의 능력으로변화되는모습을 믿
겨도경찰이 뒷돈을받고놓아주는시례가빈번해지면서 경
음으로비라보띤서 시랑으로 기도히는여러분들의 무릎이
찰을믿지못하고대중이그자리어써 즉결처분히는것입니
어느 때보다절실하게 요청하게 시기가아닐까요
ml
다 그런데, 그방식이 우리 한국인이 상상하7 1 어려울 만큼 가혹합니다. 오토바이는 서민탬게는 재산 1호와 같은것
14_ 흔댁2!선고싸
달/하재 신 (j essee@cbn. ner. id ) 인도네시아 산 교사
허은영 선교λf
| L。 ve
St 。 rvl
,鐵1짧壞靈撥김뤘:;戀:"_.\~ 깅 객’
•
11
구두티켓
히도높은히늘을 자링하던 어느해 기을!추석을앞 두고김사의선물이오고가는때쯤섭기던목사님께서 내 게구두티켓한 장을선물해 주셨다. 몇주를가지고 다니
지난 7월에한국에서첫산교보고를하던남편은이린
다기 획언해 보니 그것이 님차수재화 전문숍의 티켓이 아
말씀을전했다 전불은 내게 필요 없는것을 주는것이아
닌기?주위를둘러봐도우리가족은모두 여X댄븐이고(어머
니라내가가장좋이-히능 귀한 것을주는갓입니다 하나
~ /I.
니와 딸넷),,. 나도 이번기회에 좋은추석선물을하자싶
님 이 가장귀한독생지를 우리에게 선물로주셨기 때문입
단E
어교회를 중심으로살펴봤는데교회 청년중에유난히도
니다.선교도구제도모두기장좋은것을주는것입니다.
펀 백구두를 고집히는 사람。1 눈에 띄었다 초훼힌 모습에
구원을 돈으로 살수없는것은너무귀해서값을매길수
i념
백구뒤뺨 고원)그리고 닐마다새벽 기도회 전에나
없기 때문입니다.”난그빌씀을들으며 주체할수없는눈
편 와서 교회 벡 청소를핸청년1 한눈에 7얘형편을 알
물을흘리고 말잊양+. 얼마전선교지에서의 일들이 떠올랐
”
.애
수있을정도였다.난그청년의시촌동생인친구를 조용
기때문이다.워터시이드교회한청년의판지-집이켜놓
히 불러 조심스레 티켓을건네며 서로의 지존심을위해 절
은 춧불이 쓰러지는 비람에 모두 불에 타버러 입고 있던
대 비 밀로 해달라고부탁했다. 그런데 역사{”는그때부터
옷한벌밖에건진것이없다며남편은옷 좀 챙겨줘야겠
시작 됐다. 티켓을 전하는 친구가 그 청년의 기족들에게
다고했다 나도흔쾌히 그러겠다고했고 다음날교회를
상황을 전달했고, 그 청년은 내가 관심을 가져서 선물을
갔는데 그 청년이 많이 낯익은옷을 입고 있는 것이 이닌
준것으로오해하고연락을허카 시작했다‘ 이 변벙 처 변
가? 야니 저 것은7 작년에 친정 언니가보츠와나에오변
명 둘러대며 티켓을 주게된이유를설명하려고만나던것
서 선불로 가져온유명메 이커로드라이크리닝을 해야 되
이 오늘까지이어지게 될줄이야 - -
는옷이라 함부로 입지도못하고 아꼈는데 그것을 7 그날
처음엔오해 받는 것이 싫어서 정말난김L하기도 했고, 잣
도 난 열심히비카지를긁었다 ‘조금 오래 된것으로줘도
값을 내는 청년이 비 밀 주머니에서 4번 이상 접혀 있는
되고, 아니보통 티셔츠를줘도감지덕지할건데‘ ··.왜히
천 원짜리 지폐를 꺼내는모습에 기가 막히기도 했다 그
필이 면 비씬 것을 , ., 그 청년이 그갓을알며 또,드라이크
보다도난초등학교 때부터 목회자사모의 길을 가기 위해
리닝은어떻게하겠냐고?’ 그 대답을남편은첫선교보고
모든 것을 준비하며 기도 했는데 그 청년은 의시의 길을
설교에서 내게 말했다. 선물은기장 귀한 것을주는 것이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두티켓으로 서로
라고
•
옥신각신하며 만남의 횟수가 늘어 샤로를 인정하며 필요 로할무렵 ! 그 청년은작정 기도와 기도원에서 금식기도
구두티 켓 때문에 오해로시작된 만남이 소크라테스익처
를하고돌아오써는 육신을치료하는의사의 길보다영혼
의 역을내 인생 에 주었지만없다능것은 세
을치료하는목회자의 길을가겠다고 확산에찬 목소리로
상을살기에 조금불편한것일뿐1 해}님이
이야기를 했다. 그 시명 때문에 그는지금 이프리키 고아
기장사링하는순수한믿음을지키는 남편이
들의아버지가되어있다.그떼 신고다니던백구두는 아
자랑스럽다 주는 지의 아름디움이 있기
직도벗어 버리지 못하고여전히 없는지의 모습으로 보츠
에‘ - - 앓
외나셰서있다.세%에좋아히는것과세상을실아가는데
글/허 은 영 ( sha 1。n s uh @ ha nma il . net)선 교시 ,
필요한 요령 하나도 모르는 하얀 백구두의 모습으로 • ‘
남편 서승학 선교사와 보츠외냐에서 사역 ,
때론같이 먼 인생의 여행을가기에 힘들고답당함도많지
현재 인식넌으로 인첸에 머물고 있다.
만, 항상하나님은 투정하며 지혜 많은내 편이 아니라백
•
}
선교사님들의 bve 잉ay원고를 기다립니다 95korni@k1αea.com
2CXJ4년 9월호 _15
의창|
예루살럼에서행진을 시작하기전모여있는
기뻐하라예루살렘, 기뻐하라버1틀러1햄!
하나님의사람들
중동의 상황들과한국의 외교상횡들을보면서 예수행진을부정적으로 보며테러가능성우려로예수행진은많은저지를받았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유모째탄젖먹이 o}o 1부터어린이,청소년,청년,장년,ω세
가넘은노인까지 다양한세대들이 이스라엘에모였습니다. 육로와항공편으로이스라엘로집결한첫날저녁 예루살렘을향해사단 이 도적질한화해와평회를회복하고,시판을남김없이 진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선전포고가이뤄졌습니다
그됨f 여l루살f뺨팔레쇄인어써 테러와보복의 소문이자주있었습니 다. 마치 영광의 회복을가리는자욱한먼지처럼 거짓의 영들은거룩한땅
을저주의 땅으로속이고있었습니다. 순교를각오한 2300여명들이 이스 라엘에 모였지만죽음이라는단어가무색할정도로그곳에는하나님의 영광이 넘치는기쁨의 땅임을확신했습니다 〈시진 글금호제일감리교회홍연화청년〉
예루살럼에서 예수행진을기다리는 팔레스타인 정부관계자들
--청년들의 질문에도빼주는
이스라엘군인
예루응렘l 오펠광ε때|서의
집회모습
|비추소서
21
중국X지역의 안드레, 검조이 선교사 안드레 , 김조이 선교샤 물에게 기장큰공통점이 있다면
대부분이개인적인말씀묵싱-의경힘을 나누는정도의설교
허나님과영혼을시렁하는마음’ 이라고해야 할까?두시
를하고있는실정 이기에 그밀씀을듣는많은중국 기독교
람모두독신으로사역지에나갔다그곳에서서로를만났
인들을생각할 때 집중해야할 일이 바로 이 지도X띔을돕
다
는것이리는데 두사람의마음이 일치한것이다 ‘이나리에
“결혼에 대한생각보다는사역에 대한마음이 컸죠.” 특히
수많은이단들이 있는데 지도7-l카 이단에 속하게 되면집단
김조이 선교사는 여성 독신선교λ에 대해 우러하고 염려하
적으로개종될수있거든요.그리고지도자한병이비로서
는이미지들을깨뜨리려는마음에열심히일만하며처음엔
면교회가비-로설수도있고요. 좋은책한권이신학교 10
안선교사의 청혼도거절했었다. 그러나지역의 특성상거의
개 세우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는 누군가의 말처럼
모든사역들이 집에서 이뤄지기에 결혼을통해 일의 영역도
문서의 역할과영향력은정말대단하거든요.”
넓어지고 이제는좋은부부이자또한 좋은동역자로같은 비전을 바라보며 딜러가고 있다.
그러나좋은책을선정히여번역하고출판,보급까지는많
은시간과끈기가필요승따 ‘한 30년정도사역등낸선교사 두시농써 히는일은간단히-게 말하면 !문서시-역 이다. 책을
님께서 처음엔히나님께서능력주셔서뭐든지잘할수있
번역하고출판하여 보급히는 일이라고할수 있는데 주로
을 것 같았는테 이제 보니 그럴수 있는 일이 없더라 고하
지도지들을위해 설교에 도움이 될만한책들을번역하고있
시더군요 그런데 저희는문서사역을히며 처음부터 저희가
다 ‘지금까지중국에는약 300여종의기독교서적이출판
할수 있는일이 적디는걸 알았어요 그게 감사하죠 히하
되었는데 지금 님k>}있는 거라고는 100여종 밖에 안 되요.
하’ 책이한번나오기까지 9번의과정이 필요하고과정과
그중에서도지도지를위한서적은거의 없구요” 지도지들
정마다많은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한국
밀과중국어를모두 시용하는 사림의 도움으로먼저 교정 을보고나변디음으로두선교λ까교정을하고그뒤엔또
다른 사람의 도움을 거쳐야하는 등두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적다. 또보안때문에겉은시픽을하고있는시람끼리 도서로 이야기를 나눌수기-없어 ξ볍의수준이그만큼낮
아지는것같아안티깜디는 안션교시는 빨이 이일이 더 전 문화되어서 지신들의 할 일이 없어지길바론맨다. ‘그래서 우리는또다른일을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이
런어려움을거쳐책。1 개.로출판이되어진다해도이 것이필요한곳에빨리보급되어야히는문재가한 번더남
18_ 흔댁인선교사
아있다. 창고에쌓아두어도마음이 불안하고그로인한스
트레스도많지만그럼에도소망을가지게되는것은 이지 역이 변히고있고그가운데 두사람이 이직은그~에 필요 하}는것이다. ‘처음들어갈 때 열정이넘쳤죠. 능1-<-+님 , 이대륙을저 에게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면서 사명감에 풀탔거든요. 그런데 박상들어가서이사림들과만나생활하띤서부딪히는여러 상황들에화가나고나쁜감정이 점점 쌓이더라구요 떼로
는가격 때문에 시장에서 싸우기도하고….” 사람들이 죽이 고싶도록미워지는그런원뾰있었디는안선교시는이제 사역한지 10년이넘어간시점에서야그들이조금이해까 된
단다. ‘내가사랑할수는없어요. 내안에계선하나님때문 에 사렁하게 되는것이죠. 그러나 여전히 지신 있게 이들을
정말사랑한다고대답하기는힘든것같아요 그들을알아 가면서 또닮아가는것같구요” 아직도한국인으로우윌감 이 남아 있어 현지인들을무시하고열등하게보는 n냄들이 있。1서 그것을깨뜨리는직엽을계속하고있다는안선교시 ‘이것이깨어지지않으면하나님께서얼마나쓰시겠어요?’
11 년 만의 안식년을마치고 이제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띤 두사람은 내륙으로더 깊이 들어가려고한다. 문서사역을 히면서장소를옮긴디는게쉽지않아 큰 부담이있지만하 나님께서 계속통일한 n쁨을주시니 거절할수없기 때문
이다 “어떤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한데 신실하고 좋은 사람만났으면좋겠어요.” 선교시들도 완전치 못한사람들이라 현지인들과 더불어 100점을만들어 가는것이라고말하는안드레, 김조이 선교 사.국내에서넘치는좋은책틀을볼때중국사람들생각에
마음이 미어진다는두사람. 폐쇄된지역에서의 오랜생활 에 정신적으로많이 긴장되고때로는 외로워서 서로붙잡고
울기도하지만또한미음을 나눌수있는서로때문에 힘을 낸다는두사람의 새로운사역위에해4님께서 넙치는 열정 으로부으시길 기도한다
ml 글/정 근oJ (95korni@korea .com) 기자
안드레, 김조이(띨, 하경 6세) 선교사연락처
m [ }-3015-3253 2αμ던 9월호 -
19
! MK 이야11 1 맨무 선교사
이은맘 선교사의 너l 자녀 교육스토리 (2) 니는 시-역의 특성상 자주해외여행을 하게 되었다. 싱기폴
함으혹써 모든 것 위에 국제적이며 다양한문화에 접했던
은동남아시아의 중영에위치하고있기에 주변 국가를지주
자녀들이라한수위에 있는듯한느낌을가질때가많이 있
들락거려야했다 이때자녀교육에대하여나자신이많은
다. 지성만을강조하는한국언 교육의 문제점이 선교지 에
시간을 투자할수 없었다. 때문에자녀 교육에 관한한은
서 있어서는안된다고생각한다. 왜니하띤선교지에서 지
자연히아내의 역할이 클수밖에 없다. 아내는가정목회를
적으로수준있는학교를찾기란그리쉽지가않기 떼문이
하듯자녀들의신앙교육과훈란을 시키는일을하게되는데
다. 때문에교육의 문제는 위어써 언급한균형 있는교육이
싱가폴의 로칼 스쿨의 과제가만만치 않았지만 학교에 줄
되어야하는데 이것은부모의 태도 여해1 달려 있다고 보
수 없는영성교육, 정서교육등을위해 시간을투자했다
고있고부모가얼마만큼지녀들의교육을위해시간을투
우리가정의교육방침을영성,지성,정서교육그리고사회
지-하느냐에 달려 있다고본다.사역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성 교육둥네 분야로 나누어 가는곳마다부족한것이 무엇
자녀들을 위해시간을 내는것은본인들의자세에 달려있
인기를확인한후가정에서 보충송}는형식으로자녀 교육의
다고 보는데 특히 선교지의 J\l1K들은 부모들과의 시간을
균형을 이루도록노력하였다. 이를테면인도네시아 정글에
필요로한다 우리는모든환경이 자녀들의 교육장소라고
서는지성교육부터사회교육까지시켜야했다면미국에서
믿어왔다. 그곳이 정글이되었든도시가되었든 인도네시
긴,‘
의교육은지성교육과정서교육이부족했었고싱가폴에서
아든미국이든우리자녀가있는 환경은교육환경이라고보
의교왜써는영성교육과사회성교육이부족히여추가교
고적극적인자세로배우게하였다. 각 나라에서자녀들이
육을가정에서 또는교회에서 해냄으로써 균형 있는교육이
경험히는것이저들의눈에긍정적으로보이든부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했다.
보이든모든것이 교육적인 차원에서 받이들여진다. 자녀
들에게 옳고그른것을스스로판단할수있는안목만길러 환뽑 X합l 취λ}선택빼배우게뿜데부정적인것에
1도얼마든지배울수있다.그것은 져렇게하면안뺨’ 는 정을배우기 때문이다 그러한기독교인의 쩨관어써
판단능력만길렷준다면저들은자신들이 처해 있는환경에 션 경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커리률럼 (Hidden
Cuni.culwn)’ 족에서 많은것을터득하고배우게 됨으로써
여백을보는눈
나중에자신들에게 주어진사회 속에서 좁은안목을가진 자녀들보다훨씬더넓은얀목으로훌륭하게대처해나갈
•
수있을것이라는생각이다. 이제 우리 가정은미국과싱가폴두곳에서 이루어지게 된 다. 대학교에 다니는두자녀와사춘기에 있는고퉁학교 1 학년 학생은 미국에서 살림을, 그리고 막내와 부모는 싱 가폴에서 사역을 하게 된다. 분명히 믿기는 지금까지 뿌
생(양) 랜” 보이지 않는다앤 년아직 영었f 하고
려놓은 씨가 열매를 맺을 것이리는 믿음이 있다. 즉, 비록
현여액(쨌힘)이그애흘 X고융거든가써하야 정융댔으요효 글/히대수
자녀들은누구의 특별한보호없이 저들만의 가정을이루 게 되지만그동안부모의 그늘 밑에서 자란아이들에게는
저들 스스로가 신앙으로 헤쳐 니。}가야 할 일들이 많다. 이러한환경도 저들에게는큰교육이라고믿고 있기 때문
담석증을앓는 개척 교회의 목사님이 있었다
고통이 여간심해도병원에 길처지가못되었다 보다못한그의형이 어느닐맥주를한상자들여놔주면서
에기쁨으로저들을 떠날수있다우리가정이미국시민이
”이거라도먹어서 돌이 나오게 해야지“했다
고 영어를한다고 일이 잘풀린다고믿지는않는다. 우리가
많은앙의소변을보게 되면
히나님의사역을먼저생각할때히나님께서는선교시들의
담석이 굴러 나오는수기 있다는것이다
자녀교육을 책임져 주신다고 한다. 특히, 부모는자녀들
목사님은그렇게라도해야겠다는생각으로
의 가장위대한선생님이 되어야한다는것을잠시도 잊어
OfOI들몰래몰래맥주를 Of셨다 그런데 하루는
본일이 없다.자녀 교육을 학교에게 맡져야한다고생각한
네응빼기 그의아들이 나좀하고딜려들었다
띠}부터교육의방향은 잘못 된다고우리는믿어왔다. 圖
그래서목사님은 이건 O빠만먹는콜라야‘ 했다
글/이은무(gpsing@singner . com . sg) 싱가포르 선교사
며칠 후에목사님 댁에서 교우들몇이모여 구역예배를드리고났을때, 마침 텔레비전에서 맥주선전이 나왔다
그러지네 앨H기 목사님 아들이 손빽을치면서 하는일 0빼 콜라나옷센 -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 단기선교할얀항공권
|
삶은본래 짐도 O f니고고통도아니다
다만현재를실지 않음으로고통이되고 짐이 된다
하나투어 |주 l 남강여행샤
빈 증이 한가운데에 굵은 짐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점이 이니라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한미빌딩 6층)
여백을 볼 수 있어야 진정 으로 기뻐힐 자격이 있디고 밀하는
Tel (02)739-5153-4 I Fax 이2)73MQ45 I 휴대폰 017-Z(J)-5153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전 싱암감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디
이메일 hsd@αnet.co.kr
담당자홍성도
〈편집자주〉
삶보다 더 큰 여액 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비쁜 시대에 작은 쉽과 생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코미의 셰상보 11 1
추수의때를준비하며 에년보다 일찍 시작된 701-u 1-와숨박힐듯조여오딘폭염속
을강력히 권고히-기도히는등갖은악재 속에샤도, 한국의
에 지나칸 여름은기을바람과 함께 어느새 잊혀져버렀다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적극적으로 기도하고힘을모으면
또 아테네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도 2004년 여름의 커다란
서 , 유서를쓰고참석하기도하는등의열정을 보여주었고,
기억으로님l아있다,그러나 2004년여름,우리가기억해야
마침내 놀리운 역시를 이루어냈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뒤,
할 의미있는일이있었다. 거 의 같은 시기에 벌어진선교관
힌국이써는 이슬람권 선교단체들이 모여서 이슬람선교포
련행시들은 한국선교의또다른기능성을 보게한것이다.
럼을 진행히-였다. 이번 포럼은지난해 말 이슬람 선교포럼 이 출뱀힌- 뒤 갖는첫 번째 대규모행시로향후국내외 연합
그 시작은 8월 2일부터 시작된 선교한국 2004 대 회였다
사역의기틀을 마련히는 한펀현지피트너십을확보히고국
매 2년마디- 열리던 이번 대회는 팩을넘 아 열방으로’ 리는
제적 인선교전략모임으로발돋움히는 계기기- 되었다
주재 아래 5,000여 명의 청년학생들이 선교에의 부르심에 회답하며 , 21세기한국선교의새로운패러다임을함께 모
이러한 일련의 행시들은 세계선교의 중요한흐름 가운데한
색하였다. 이 선교대회를통해 던져진한국교회를호댄숙
국교회가이미 커다란물줄기를 형성하고 있음을보여주었
제는겸손으로무장하고, 공동체의식을가지고함께 하는
다. 한국교회는 이제 추수를준비해야한다. 청년학생들의
선교모댈을 개밸}는것이었다.
순수한 열정과 헌신, 예루살렘 에수행진 2004에서 보여준
선교힌국 대회기-끝나는날 예루살렘에서는 ‘예루살렘 에l
것과 같은펑화외 호}해의복음을 세계 곳곳에 전할준비를
수행진 2004’ 가시작되었다 예루살렘 에수행진 2004는 현
해이;한다. 이러한 행사들은 연합적 인선교인프라구축과
시대의 전 세계적 갈동의 원인이기도한기독교 세제와 이
전략수립에커디란힘이되아우리에게 넘겨진 마지막 과
슬람 세계와의회해를 모색히는발걸음의시직이었다 테러
업을 수행하게 하는기초가 될 것이다 여름한때 내 리찍는
와보복으로 얼룩진 이름뿐이 평화의 도시 , 예루살렘에서
햇살처럼 시-그러들지 않는 열정으로 열방을헝해 니이김으
예수그리스도의 눈물을기슴에 품고 행진하며회해와사랑
로써 이전에 맛보지 못했던추수의 기쁨을누랄 준비를 해
의메시지를 전하였다. 평화행진이한참추진되고있는가
야한다. 뜨거운여름을가장치열히케보냈던한국교회 안
운데 故 김선일 씨의 순교사건이 일어나고, 사회적 인 이슈
에 추수의기쁨이임하게 될그날을소망한다
가되었다. 외교풍상부에서는 이 행사자체를자제해 줄것
‘
l
D
Im
글/김성보 (n a bo rnu l @ hot m…l com) 기자
•
... .
•
@끼 ‘
-
κ 활녘t홉j\.캄4뤘 -- 옳x ~; *윷를., • i廠괜? ,
,_ :
훌
•
’‘
예루살렘 펑화까 수년내에 이루어지게 하소
22_ 효택인선교사
Jerusalem 2004 명확션언문 20세기 말에 수십 년간 인류공동체를 긴장시켰던 냉전의 종식으로세계는평화와화합의 새로운세기가도래하 는듯했습니다 해|만 이러한 기대는 21 세기 벽두에 있었던 9.11 테러와일련의 전쟁으로완전히 무너졌으며 , 세계는그 어떤 시대보다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우리는 이와같은 21 세기 지구적 갈등이 과거 서구제국이 감행한 십자군 전쟁과 비서구권에 대한 식민 통치, 그리고 유대인 학살등소위 기독교인들의 반인륜적인 범죄에서 비롯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주목하는바
입니다 따라서 지금우리 오에 전개되는지금의 세계적 갈등이 원천적으로 과거 기독교집단의 악행에서 비롯되 었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기독교인에게도 그책임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예루살램에서 팔레스타인 베들레렘까지 평화행진을하고 여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렘에 모였습니
다. 여기 모인 2,300여명의 효댁인, 일본인, 아랍인, 그리고 미주를 비롯한재외 한인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함께
한 Dr음으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1. 우리는 기독교집단이 역사적으로 이슬람 세계
5. 우리는 2천년 전 에수님 이 비-로 이곳 베들레햄
에 대해서 행한 십지군전쟁과 식민통지 그리고
에서 탄생하실 떼 , 천사들의 찬양 소리와 함께
유대인 집단에 대해서 행한 인종학살둥반인륜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땅에 평회로다” 라고높
적 범죄를규탄하고 같은그리스도인들로서 진
이 외쳐진이름디운소식을 지금도기억하고있
심으로회개합니다.
2. 우리는한국교회와 일본교회 , 중국교회 그리고 세제 기독교교회가 최근 9.11 시꽤 이후중폭되 고있는지구적 갈등과분쟁에 대해 수수방관하
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평화 가 정착될 때까지 한국교회, 일본교회, 중국교 회가함께 이 땅과민족들을 위해 기도할것을 다 짐합니다
는 있음에 대해 매우인티깝게 생각하며, 세계교
6. 우리는 이-브라함을 조상으로 믿는 유대교, 기
회 지도자들에게 지구촌의 평화정착을 위해 관
독교, 이슬람교의 중요성지요, 바로 이 3대 종교
심을갖고최선을 다할것을촉구합니다.
의 갈등의 근원지인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3. 지금 한국과 북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인, 중 동, 그리고 전 세계에서 계속되고 있는 분쟁과 갈둥이 무럭 에 의하지 않고 평화로운방법으로
해결되기를간절히 바랍니다
예루살렘의 평화가곧 세계의 평회라고 믿습니
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강 물처럼 흐르고 예루살렘의 평화가속히 이루어 질수 있기를 긴절히기도합니다
4. 우리는특히팔레스타인과이스라엘간오래된 갈둥과분쟁에 대해 깊은유깜을표하며 양민족
주후 2004년 8월 9일
간에 속히 화해가 이루어지고다시는 폭탄소리
여|루살램 평화행진 참가자 일동
와총소리 그리고사링히는사람들을잃고슬퍼
울부짖는 소리가 이 땅에서 영원히 시라지기를 간절히소망합니다.
뼈4년 9월호 _23
|월만만물까|
흥
휴식,그리고 (o}가복음 6:7∼13/6
:31)
한국인선교사가여름에한번쉬었다가나오게 됨으호 인해 지난
하다고?7}7-]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랴+결괴적으로얻은것은
한달을얼n싸마음펀하게 지냈었는지모릅니다. 매월중순쯤 되면
영육간에피폐해질 대로피폐 해져서 육적으로는급성간염으로사
어쩔수없이챔오는초조함으로렘 한번만이라도짜함을 얻을
경을헤매다가능싸님의은혜로다시 실아난일이고영적으로는
수있었다는것이 어쩌면 이렇게도좋은지요우리들에게 있어서휴
오늘본완1] 보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탤씩짝을지아 복음전
식 혹은 여기를보뺀고하는것들의의미도바로이와같으리라여
파의현장으로보내시는데 6장 7절에 보니까주님이제자들을행}
겨집니다. ‘티常’ 으로부터의탈출, 다람쥐셋바퀴돌듯하는양뚫로
여더러운귀신을제어해는 권세를주시고지%1-o] 외에는아무것도
부터의 일탈’ 같은일들이그뻐 중요때는말이지요늘똑같이
지니지 말라고(심지어는 두벌옷조차도)말씀해니다 그결과, 다
반복되는일들과그로인히여오는 긴쟁스트레스)과압박감으로부
시 탤R서 저께들이 그야말로 。F무것도 7}지지이니하고오직주님
터 잠시나마 벗어나서잠시잠깐동안휴식을취하고나면새롭게 일
이주시는능력만을의X봐고사역을한결과 'g,1:.은 귀산을쫓P때며
에대한의욕도 생기고좋은。에디어도생기고다그런것들。1 아니
많은병인들에게 기름을빌라 고쳤다 (13)고했습니다. 그리고 6장
겠습니;7}?
'jJ절에보띤,돌아온제지들이 기쁨과감격에 겨워, 자~들도 선생님
’
요즘선고씨로헌산하고선교현장으로행니는신세대
처럼귀신을내쫓고병자들을고쳤다고하는사실을
선교사님들이야 휴식이라는 단어가무엇을 의미하
하나도빼놓지 않고(낱낱이) 다 보고를하였다고 했
는 것인 줄도 알고그럼으로 인해 일주일에 적어도
습니다. 그린데제자들의보고를 다들으신주님이 31
혐쯤은7쁨과함께 시간을보내는 것을당연한 것
절에 저μ띔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깨 그
으로알고있겠지만떠 그런것은이니겠으나)우리들
것은 가λ-] , 힌적한 곳에가시 잠깐쉬었다가오라!
같이 5학년고개를 넘어서 앞으로앞으로제속달러
는말씀이었습니다. 같은본문이나오는마태복음10
가는세대들윈선교시들이아니라 할지라도) 일하는
장16절 이해l 보띤, 예수님꺼써 저l지들을세상으
틈톰이 잠시장깐씩 쉬는것들조차익숙하지 않아서 二에죽으나λ}나 열심히 일히는것만이 최고의 미닥
로보내시며그출l 당할핍린띨에대하여 빌씀해」 송희천선교사
인줄알고실아왔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다른사람 은몰라도 나같。1 미랜}7] 쩍이 없는λ}람은)선교지에 가샤도일년
니다 그런의미어써잠시쉬었다가오라! 는말씀은 그모든핍박과빅L해를견디고복음전파에승리하고
돌아온저l지들을 위로하기위한밀씀이고동시에오늘의저희들에게
-:/JS일을휴가라는단어를 입에 올리는것조차힘들어하며사역을했
도주시는말씀이라고 믿습니다‘ 밤갖없이, 제자들처럼식사할시간
디는 이야기이지요
마저 없이(6:31절) 일만하는것이다가아니라는말씀안줄로 압니다
첫사역지인방글라데시어써 첫 번째 텀을지낸것。 ] 1쨌년대 초이
그런데사실은주님이제2벌에게쉬면서 힘을축적E빠고하신이
었는데그띠}는 너나내+할것없이다어럽고힘이들던시절이었습
유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것은곧바로떡다섯개와물펴 두
니다 그런시절에참으로 귀히고귀한헌금을 받써선교지에니값
마리로오전멍을 먹여。터1는거대힌사역이 주님과제자들 앞에기
으니 ,더구나세계어써가장 7}난한나라기운데 해4인벙글라데시
다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6장 33-44)
까지와서 달~+를한푼 이라도 더 벌겠다고뺨으로일을핸건설
오늘이시간에도주님은부속한저나여러동역자들에게말씀하십
회사노무지들을비리보면서는감히, 그귀힌달러, 귀한헌금들을가
니다 앞으로해야만 할 더 큰 일들을위하여잠시한직한곳에가서
족꺼리적당한 시간을 내서휴기를보내는데 λ냉훈봐고하는것은
쉬었다오도록빡! 뼈
생각조짜하기힘이 들었었습니다. ti]자 g댄에고통을받다가이웃
글/송희전선교사
니라인태국으로옮기서도돼같은생각은변할수캡었습니다
1 4년간 뱅갈지역괴 태국에서 선교사역 기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왜y하면휴가를간디는것은, 가족들을 데리고오붓하게휴양지를
훈련사역 (88-9 에 현재 안디 옥 해외 선교회 (AGM)선 교연 구원장, 서울 신대
찾。}가서 조용한시간을갖댄는것은 해}님 엄1 너돼도불경
※ 본 지면은 승희 전 선교사의 0.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됩니다
24_ 효택인선교사
선영과검임교수
I 조성수
선교사으l 아애 뭔의숙의 얼,,( 57)
이글은아프리카를효때두번째선교사역을위한발걸음을내딛은조성수선교사가족의하나님 01버지 잎뻐| 서의짧1 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와기쁨, 그리고 O 픔꽤수등을쁨째IL때 그으10 배인권흐|숙선교
A띤|일기를통해서한딘연01지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 ot해와함께그기도으|제목을나누었으면 합니다 (펀집지쥐
I
醫 조성수, 권희숙선교시와이들동현이그리고 띨 영현이
* 2004년 7월 5일(월)
•
f코리아나크리스찬센터의 2004년 겨울성경학교’ 어린이 겨울성경학교를마쳤다. 같이 공동생활하는흑인신학생들과방학을 맞은동현이를비롯한어린자녀들이 열심으로사역에 임했다.보기가좋았고 흐뭇했다. 그간모함등으로위축되어있었던사역에다시힘을싣는계기로삼 았었기에더욱의미가있었다.
‘당신이 우리 시람들을우리 왕에게서 빼앗으려 히는가?’ ‘플볍 체류를하고 있
지는않느냐?’퉁퉁
기도순서를 맡은허윤
지난 2002년 10월쯤에, 열심히 사역을히는 중에 생긴 해프닝. 우리에게 기장
많은도웅을받던두흑인목회자가던져주었던일.이름다운신학교를구입한 것이큰돈이 있는것처럼오해 한모양이었고교회와유치원을짓고사역을하 는모습이 여유가많아보였었는지. 우리모두는주머니가늘텅 빈채로송념하
루를때워가고있었는데-- -이제,더욱힘차게재사역(끼의발걸음을내디리라.오히려처음보다지금이더
힘들어보인다해도주님이대장되시니그분앞장세워----
* 2004년 7월 19일 (월)
주님!평범한날이 비범한날이상임을알아갑니다. 아침이면새소리를들으며 일어나기도시간을갖고흑인학생들과일군들모
같이사는효댁 X때들의특송 주의 X삐가내려와
내려오}∼
두모여 인사를나눈후오전의 시간을시직하며 더불어사는주신한국의 어린 친구들학교에서 돌아오는북적거리는오후를 지나찬송을들으며잠자리를 대
하는하루하루--‘ 크거나 특별하게좋은일이 없었으나해4님께감사카더 넘 친다. 이런 날이 지루히다하지 않으리라. 도리어 어떤 풍성함보다이 보다더 큰용성함이 없다하리라. ‘주님학교개학입니다.프레토리아로다시간아이들이모두주님의손길아래 서 안전하게보호받기를기도합니다. 어제까지지켜주신 것같이오늘도또 내 프레토리아대학교신학과신입생 허준의 생애 첫 설교
일도그리지켜주소서 아멘’
신학생 Tyson 과 Marcia 는 5-7흑번을맡고
재미있는프로그램을시ξL하기전에
까안얼굴에하얀밀가루
2α껴년 9월호
25
,,,도수첩 l
선교사념들어l거l 중보기도를 -선교,q님의 71도 펀지나 기도 뼈을 보내 주시면 함꺼| 7~랬습니다.
*브라질오긴곤선교새~때,r빼
-.':-2fOI베리아초|도영선교시{며m흩rn〕1@totrnai.can)
주후원(시은소)교회와후원교회들의부흥을위해
변힘없이진실해l 띨혐씨는해}님의으팩을붙들며 처혐l 갖었
· 죠앙바르λ바부부의신잉어성장하고。n드외드 에스넬라부부가 세 례공부를통해 더변화되도록
딘순수함과열정을 SJ?-] 않는산교시가정이 되게 하소시, 온기족이 다시금라이떼리아에잘적웅하고첫텀의남은기간을성
· 성민(여호수애 영민(갈렘)이가 에수넘처럼지라도록
첼1케 잘챔하며 c.)-0 ]1페리아 영어를배우고익히는데 지혜를주시 도록
*송희천선교새sh:::1~.r뼈 · AGM 선교통킷1어써선교시님들을위한영성운동이 일어날수있도
‘
의 말쑤과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허는。}이로자리카게히소서,
료츠
이일을준비하는데있어 7년막고있는모든조애물들이 극복펴어지 도록
*브라질 마또그로수 강구희 선교시{centro@hanmail.net) ‘
·AGM 사역에 관심을깃고룹는이들이 많이씨도록
*코소보이성민선교새smleekosova@yahoo .c。m)
. 알바니아에 있을 여름캠프를 위한여행기운데안전하도록
기간동안말씀을통해은혜받고새롭게 될수있도록 ;앙 인도김상수선교시{misoram@hanmail‘net)
· 미조럼 선교 10주년의 비전을위해 %석 규모의극장식 칭소년센터 건립을 위해
· 청소년정기집회(매주)를 위해 변화의집의효율적운영과청소년앙성수런장미련을위해
*
이스:2~엘 서병길 선교사{iskms@hanmail.net)
두자녀가9월에고싹중2로진급하게되는데특별히 힌궐H학으로 갈것인7-] 이씌엘 대혁에갈것인지기도핸큰딸슬기의진로를 위해
}; 브라질 안승렬 선교새brazillove32@ho끼z。n.com.br)
• 딸성영。까4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머ψ}부딪쳤는데 특별한 e
입지않읍것어l 히나님께 감"r하고성영이가빨리 회복되도록
보로로족마을안에 짓게 될보로로식 집이문제없이잘지어지기를
(가처 및도서실, 공부빙,부녀자빛 이린이 교육장) ‘ ‘
기술학교부지구입과미뚜빠의 떼폐나족교회 건축을 위하여 팀선교를 위해준비중인박상우집시기족과강선교사부모님의수 속이 ;잘뿜}져서기장적절한시기에브라질에 안착헐수있도록
. 여행중차에문재가없도록{10시간이상험한 길을가야한다) 참석하는형제들〈쉬젤젠,알빈,파토스리심, 플리므리,피톤)이 캠프
민주와예주가해+넘의자녀로믿음안어써잘성징해가며 E싸님
앙 인도 'bt재일 선교시-Oaeil_y@hanmail.net)
, 영성훈떤원 건립을위한대지확보를 위해서(2500평 이싱) ‘
전도용지프차구입과선교사의 간강과영성을위해서
· 파르이드목λ}기시역허는교회에껑패들이 오씨 코코덧 잎으로서l운 교회를 부줬는데 교회와목λ}를위해, 주님의교회가든든하게세워
지도록
*에티오피아이혜숙선교새hlee@telecom .net.et) · 유지원학생 120땅과초등학교학생 ω명모두다하니님의임재하 않느끼며 X예날수있도록,유치원선생님 4명과초둥학교선생님 2명모두하나님의미음으로아이들을가르치며 사링하도록
- 내년에시울라땅애 초동학교건물이 지어 지도록
| K 。 m i 메셰지 • 피리룰면 춤을 | I 월간 r햄인선교새에서 ~1-원용샤 K 서
지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샤젠과취재 쪽의 낌빵을 시간이 변하신대로 냐눠 주십시오,
피리불면춤을
|
* 중동선교회 19기 선교 훈련생 모집 l 훈련내용 이슬람의 이해, 중통역싸성경과꾸란비교, 이슬람권에서의바람직한 선교, 민속이슬람, 이슬럼권의 여성사역,중동의문화,무슬림 전도법퉁
l 훈련기간 2004년9월6일∼11월 z:J 일(매주월,목오후7시∼10시) l 대상‘ 이슬람권선교관심자및 헌신자, 교회해외선교담당자
I 장소 중동선교회(머릿돌교회 6층,7호선뚝섬유원지 하차 1번 출귀 l 지원서류 입학원서(자기진단서,간증문, 지원동기,담임목사소견서)
©of루를달구던 뜨거운태앙의 위용도, 주님이 주싣 시간 의흐름을순증하여 시원한비람 응때| 자리를 내어 주고 있는 9월입니다 선교사님, 후원자님 , 구독자님 가정에 가을 비람같은신선한기쁨의 소식들이 넘치시길 기도합 니다 . “그렇게 셉니까?” 구독료를 알려드릴 때마다 반문하시
는분들의 한결같은말씀입니다 이렇게 실비의 구독료 를 책정한 것은, 이 조그만 책자가 더 많이 읽혀져 효댁
l 훈련비 ; l꺼}원(입금기l좌 국먼 %101-01-122163 힌니은)
• 접구그}감. 2004년9월 4일 l 문의 중동선교회사무실 (잉-3436-3307 ,3347 ,3349)
* 저 1 47 1 ATOM 훈련생 모집 • 참가비 120,αX〕원 (교재비 별도j l 대상 산교관심자,선교헌신자, 선교지망생동 〈서울〉
에계시는분들께는선교에 대한열정과사랑을 선교사
· 장소서대문교회
님들께는 선교의 이름다운 발지추|와 동역자들의 모습 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얻기를 소원하는 마음에서입니 다‘ 그런데l 이럴 때 도리어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봅니다 어느 날, 어떤 분과 통호를 했는데 찾는 단체 가우리와는좀거리가 있어서 다른 곳을요때해드렸습 니다. 그런데 전화를 하신 분께서, “어찌되었건, 월간한 국인선교시와통화했으LI 이번어는그곳에 후원금을보 내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섰답니다 잘못 걸 린(?) 전화
〈수윈〉
• 담당 정윤진간새이메일; 깨Lmg@krim.αg) 02)2654- ICOS • 일정 뼈4년9월8일(수) ∼ 1 2월1 일(수), 12주
〈부산〉
• 장소; 수원원천침례교회 • 담당 ; 이은선전도새원천침 례교회)soh:a@suw1。ncα 01g031)214-1410 • 일정 :mi냉월10일(금)∼ 1 2월3일(금), 12주
•
· 장소 부산산교교회
.미국동부지부의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헌금을 보내 실 분들은 이전 봉투가 이닌 이번 달부터 보내는봉투 에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0미국에서 구독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잭과 힘께
• 담당 이경춘선교새이메일;kdee@krimαg) 02) 265"1-l * 2004 선교효댁 퍼스펙티브스 훈련 Next SU며3 〈서울〉
이 되도록 돕고 더불어 이 잭자가 효댁인 선교사들이
〈대구〉
• 문의 문형식간사016.~.3012/tgi펙J@naver. com • 주관; 대구 IVF/ 주최 선교한국 · 퉁록비 11 0,000(교지베미포함)
• 겨법변호 대구은행 COS-05-C033쩍&여념주 (새한국기독학생회 북 대
믿음의 기업을찾습니다
·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 야이템 전자제품또는관련엠
※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 설 립 , 생산중임 없 코리〔lU~j.Af"'
전화 839용:200 팩스 8397200
11 월 27얄 1 2주/ 오전 9:00..오후 l:CXJ
• 문의I껴@미ssionkorea. a횡 563-21t6S. • 퉁록비 각각 120,000원(고꽤님1 미포함) • 계좌번호 국민은행 074301-0ll-002145 / 예금주 선교효L국 • %기대구 PSP9월 4일 -11월 13양 11주/ 매주토요일 오전9‘%오후] ,@
@|번호부터는 새롭게 생명의 말씀째써층판을밑}주 셨습니다 오랜동안 층판으로 월간흔택인선교사를 섬 겨주셨던 하늘유통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기업올통동f-Oii>싸님의선한사엽올확징하고자함니다
• 51기월요l정P 9월 6일 11월 z:J일l/12쥐오후7:00.10:30
• 54기토요 I징P 9월 11 일
국인선교사가 주님이 오시는 닐까지 지속적으로 발행
함께 할프로젝트나 아이템이 있으시면동첩올원합니다
cos
선교한국대회를통해본해+님 의 꿈이 지신의꿈이되기를소밍히는 이틀을위한
보내는헌금몽투는일률적으로보내는것입니다 월간한
사역하는세계 곳콧에보내어 지도록돕고싶으실때마다 이 봉투를 이용해 주시었으면 홀에다. 이 봉투가매번 오 는 것에 대한부담이 크지 않기를소원흘니다
λ한 미}주수요일저녁 7시-10시
• λl간 oJI주금요일저녁 7샤10시
를 통해서도 공급하시는은혜에 감사합니다
Korean Missionary효택인 선교사 38 Boulder Drive Edison NJ 08817
• 일정 : 2004 년 9월7일(화)-11월YJ일(화), 12주
• λl간· oij주화요일저녁 7λl 10시
구지방회 〈부산〉
• 49기부산부민 l〕SP9월 4일 - 11월 27얄오전 10:00.오후 2:30 • 문의 신경규코디네이터/조영미 간사016.9332.5X)42/ 1펙:D.)lb®han n°"'lil.ne!/ • 주관 부신부민교함주최;산교한국 • 퉁록비 12ααxx교재l:l] 미포합) • 겨법변호 국먼은행 568;Xll-Ol-145700/ 이념주- 조영미
2α껴던 9월호 _ 27
| 안국민
선교사으| 첼터소석
| 쉴터에우리의일부를 E립니다.
쉴터는- - -
· 안식년을맞야한국에 돌아오시려는 기쁨과함께… 거처하실곳을찾얘반 하시는선교사님들. 메일을통해서나 전호}를 통해서 쉴터를 문의하는분들의 연락을 받으면 먼저죄송한미움이 듭니다.이미 쉴터는 더이상의 공간이없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선교관의 전화를 알려드리지만, 그곳들에서도 거처할곳이 없다는말씀을들으신다고 하십니다.
• 피송 선교시님 10,αR분이 넘는 선교깅국인 우리 니라어써 이처 럼 그분들을 위한공간이 없어서 그분들을실망시켜 드림이안타깝습니다.
• 한국언선교사안식관인 쉴터는, 사람에게 알려진 바없이 오직 주의 내↓를 위해 일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마련된작은 숙소입니다.
현재쉴터는--쉴터 인전광역시 남동구구월2동 70-66 대성빌라
· 8채로 구성된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 이 되었으며, 구입예정 인나머지 3채
의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7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금액을 포힘해서 금액 이천이백구십심반칠천이백시쇠팔원(22 ,937 ,248) 입니다.
@쉴터소식입니다
· 태국의 하태민
선교사님 가정 01 7월 1 2 일 퇴실하셨습니다. 8월 현재, 보츠와나에서 사억 중이신 서승학, 허은영 선교사님 가정, 이승원 선교사님 가정과김지수선교사님 내외께서 머무시고 계십 니다 칠터 중 2채는 내년초까지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 쉴터에 머물기를 원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쉴터에 예믿멸하신 후에 사정상 다른숙소로 변경할 경우가 있으
실 것입니다 그러하실 때에는 꼭 저희에게 연락을주시기 바랍니 다 증증 연락을주시지 않H가서 다른분들이 사용하실 기회를놓치
게 되는 경우가 생겁니다 부닥드리겠습니다‘
@ 쉴터구입을 위한 1400명(평생에한번 100만원이상)의후원 자를만나고싶습니다. "7월에 참여하신분: 김태국오후식/오지현(미국)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 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지를 만나 고싶습니다.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 중 70,αn원입니다.
• 쉴터운영도우미님들 . 김경숙 김칠형 김흥문 김형식 대전나눔교회 백선숙 신벙식 (이웃사랑교회) 유선영 유양근 윤영숙 이상범 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호진 최임경 최학묵추진유앙;근 광염교회(이종기)
28_ 효택인선교사
2004 넌 7 월 돈의 드난섬
--------르펀r .i: --------’”~r.i:지로자동이체 1,633 ,100 제작비 1,560 ,600 구독(개인)
71,0(](]
급여
구독(단체)
10 ,00(]
전화비
운영 위 원금
450,000
비 풍,소모풍ll ]
후원금
611,000
지급수수료
심일조 미국후원금
175,680 35,400 2,400
180 ,00(]
발송비
1,11 0 ,630
3,866,580
통신비
37,400
지급이자
전월이 월
2,100,000
-1 ,889 ,912
룰를룰걷.꽉들흩띄------‘.111'["'3
관리비
15,503 590 ,000
695 ,845 밑뀔쿄a김휠i-‘·*----당월 이 월
l따를원를굉lnNJ~I밑|흩캘월E해맡Ill.Mii켈l
드E
갇 j μμ
치커
뼈
AL
J 7
r
I I 구좌 김영순 이창우 칭호진 1 2.i 구좌 강영혀| 최숭원
정영오최정신
1 4 .5 구좌 이현식
16 구척 권오기 20 구좌 권미숙 소광섭 임주경 초영회 차신갱 채 동 최학묵
이사회비및운영위원금 주풍기장로 서좌원옥사 심영택목사 전상힘옥사
추 진권오복
2 1 구화 윤영숙 4 1 구좌 김인애
3. 3구싹 강성우 박영준 신동영 싱회정 이은주 장원순
50 구씌 왕보현
4 .5 구싹 송욕회 5 구좌 강신정김기영김녁실깅영진김은지김진할 김현숙 남숭회 악대용 박알분 박영회 연영안서성준 양갱용 양태순 여연화 우상두 이경아 이 력 이원철 이은깅 장옥순 장준문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홍만화 9 구좌 김정자 1 0 구싹 강계수김광준 깅송미 김재 일 박정록박선 의박은주 백낭수 송현순 우창현 이상일 이유정 잉현영 장세훈
구옥/개인 공용수 권수진 양태순 갱영광 갱째용 최항범
구옥/단체 한사랑교회
후원금(한국) 김귀순 김시 호 김인회 박동규 돌다리쿄회 보라매교회(권오기장
로 외) 이영심 이인수 이혜경 전용길 갱태현 최인혁 한사랑교회 후원금(미국동부지부
2004.6- 2004.7)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 (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회빙하시 는 분들은 수표(pe rs。n a l ch eck ) 로 보내주시 변 감사 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많AN MlSSIONARY로 하
여 주시고, 주소
김선난 김인영/김순냥 김종근/김길자 악남은/박소은 오상백 오평환/오은회임미정 최영갤/최정아 Hendricks, Cho ng S./Hendricks , C.O
14 구좌 정혜정
박띤경 방수잉 번영순 오남영 윤영호 이경애 이공주 이광정 이선이 이영숙 이용선 이종식 이해룡 장부경
미
3 구최 강이숙 김관철 김광래 김병순 김소영 김진란 남수경
신 일
2 . ; 구좌 집정숙
향 한
정헝웅 조영회 조옥련 조인청 최성모 최영자 한멍복
류진욕액선숙서띠자서정호윤덕희윤미자이동간 이상호 이윤숙 이인선 이회정 잉혜자 장지힌 전보정 정영근 정영진 정지원 주정연 최성욱 한병일 한혜원
한
)서。”이 영 ”엉
**
I S 구씌 김회권
2 구화 강온구 견진숙 검은회 김인용 김인용 김재인 깅액의
윤 희 근 우 선 헌 란 용 애 경 배 용 춘 -영강 필 경 정 -준호 김 김 김 박 서 }이 이 전 진 한 순 진 연 경 주 여。 τ 국 란 이 옥 청 미 현 용 훈 재 일 영 김 김 김 박 백 아 윤 이 전 진
d7
정 맨엄한웹얀양비 %하 g 혐 써야 쩌
김 김 김 「미「안 윤 이 전 지 한 애 회 주 숙 득 수 미 숙 훈 끼 켠 미 영 진 분 용 요「영 인 정 동 영 김 김 김 민 「안 윤 이 장 지 환 숙 진 구 채 기 애 란 석 회 원 τ 미 영 진 션 영 순 영 인 정 창 동 김 김 김 이 백 아 윤 이 장 조 한 훈 순 회 준 현 연 근 링 좌 구 진 미」어。키잉 ”」 체에 그n 떠。「 qE혀 께세 *τ요。 낌 깅 김 문 액 안 윤 이 임 조 최 횡 려 인 경 복 현 호 회 애 호 현 규 혜 미 영 진 기 덕 명 은 은 진 영 홍 신 깅 김 깅 문 배 안 유 이 이 n조 최 황 희 숙 향 원 힌 호 호 “《갱 자 려 하 문 영 지 숭 덕 영 여。원 주 연 찬 성 김 김 김 모 배 안 유 ‘이영 조 최 쩡 첼 섭 연 인 자 자 광 우 식 선 오 국 동 영 지 한 현 기 성 용 종 양 종 선 김 김 김 류 。안 유 이 잉 조 최 황 현 국 숙 경 석 상 육 회 회 현 안 무 남 영 지 선 광 은 영 영 생 。저。싱 。신 유 이 엉 조 최 횡 깅 김 김 도 내 숙 자 진 서 마 회 자 례 일 영 자 기 양 정 정 홍 선 선 연 복 성 인 국 김 김 깅 냥 박 신 원 이 엉 조 최 횡 령 요 용 도 숙 국 화 욕 우 수 권 회 기 스‘정 세 현 상 선 여 문 성 윤 처。 깅 깅 김 낭 박 신 원 이 잉 조 최 진 혜 근 신 성 라 삼 갱 경 남 인 회 국 순 정 도 하 미 병 수 회 봉 영 갱 김 겁 깅 나 박 신 우 이 이 조 최 흥 회 연 요「영 숙 원 영 영 숙 희 호 기 광 수 재 회 지 동 회 수후 문 순 남 김 김 깅 김 박 신 오 이 이 조최 홍 신 준 순 영 훈 순 열 기 영 송 정 란 징 성 재 회 정 호 홍 성 해 길 수 희 이 이 조최 현 김 왼 나 U호 대 식 상 헝 판 사。내 이 이 조 최 현 모「주 회 녀 택 상 현 경 보「홍
서d
송 요 이 이 조최 허
김 김 김 박 송 오 영 쩍 정 은 τ혜 박 송 오 정 경 수 은 은 성
씨」 g 윤
숙 수 태 연 원 성 !회 권 깅 김 김 전 매 철 숙 명 성 인 회
‘사 섬
선 숙 연 선 애 자 순 미 민 이 해 --미 욕 손 에 이 이 갱 최 허 연
첼 숭 싱 규 욱 회
녕
최 허
권 김 김 김 박 송 오 이 이 초 최 허 영 환 숙 중 자옥 경 자 식 순 자 석
구 깅 깅 깅 악 서 그 환 윤 이 영 선 의 회 융 구 김 김 깅 박 회 범 중 주 자
정
현 싱 의 현 영 ?신 명 -진 영 과「김 김 깅 박 소L염 이 이 정 최 허 원 회 자 재 영 신 정 최 허
이 이
신 순 주 우 길 연 애 현 래 경 시n 은 현 영 갱 충 득 장 곽 깅 깅 갑 박 소 ‘여 아이
고 깅 깅 김 박 소 엉
허
미
영
선
최 함
뺑써원 야혐뺑U 써쩌 턴따 비째뺑쁨극 n
이 정
윈 태 필 진 숙 호 용 수 호 태 인 진 봉낸 향 연 인 준댐 춘 성 규 강 김 김 김 박 성 어 이 이 정 최 펠 익 정 준 회 %석 수 상 수 순 영 봉 윤 히「서」교 중 광 주 서O계
서 안 이 이 정 차 한
강 김 김 김 약 시」양 이
김 깅 박
김 김 박 석 양 이 이 정 차 한 종 욱 대 회 정 얘 회 철 미 순 용 태 싱 숙 희 경 갱 기 숙 현
’」챔 뽕 째써뺑 얘빡 야워옆첼씨 gM
장 김 뻐 } 회 규 。흩 셔 벼。엄 ?「 H 강 깅
--I
매월 3,000원이면 선교사님 1가정에 월간 〈한국인 선교새를보낼 수 있습니다.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8 Boul d e r Dri ve Ed i s。n ,NJ 088 1 7 732 -548-6282(동부지부)
어띔게 도올 수 있을까요? · 현재 해외 에 나가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시-는 10 ,000 여명을 넘 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한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받아보기도 여의지 않습니다. 또 선교사님 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 하거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 에 머무르지만
그것도 하루이틀 --
1530 East 25th Street. L.A. , CA 90011 323 238 0571(서부지부) 선교시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 월 전 에 지희 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싣겠습니다.(사진 10 매 이 상. 사역 내 용과 사역기간 동안의 선교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유용하게 사용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역을소개하며 비 전을나눌만 한사역현장의사진을 모집합니다 간단한설명과함 께 저희시무실로보내 주십 시오
여|! 다음과같!OJ 돔겠습니다. 1 . 월간 『힌국인선교사』 후원과 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 을후원하겠습니다. 0 매달천원이상 2. 『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 다
.쉴터운영·매월 1 만원 @쉴터건축헌금 · 평생한번 10만원
*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 02 2268-6636)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설 명과 더불어 지로용지나 자동이체 신청용지를 보내 드립 니다
*월간 『힌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 년 우송료 10 ,000 원과 함께 주소를(전화번호 포함) 보내 주시 면 됩 니다.
지로이체구좌· 7617425
I
국민은행 · 0 1 2-2 1-0840-C91 ·조성수
2α껴년 9월호
29
같變꽃‘ -; ·‘
- , l j -
띠뜻한방앤}에할머니와이제막돌
는핏줄이 끊는사랑을 담는선교를해짧}고 한다면 이제는
을지낸손자가함께막쩌낸고구
좀더 바른교육과이해가앞선선교를해야할것이라고본다
마를 먹고 있다. 바라보기에도 너
내가못배운것이한이맺혀무엇을해서라도아이에게공부
무얘}운손자의해휴싸의 행동
를시키는듯한한국교회의 선교를항한열정 속에서 안티꺼운
을놓치지않으려는할머니는지극
부분들이 너무많이 나오고 있다. 준비도되지 않는선교사를
한 정성으로 손자를 보살핀다. 할
마구피송시키는가하면,교파를획정하려고또한교회의 연륜
머니는지신의 이빨이 다빠져버린
에피송선교시는이정도의수가되어야한다는생각으로그저
입안에고구마를넣고오물오물우
열심만내어선교사를파송하고있다.
물거려사량스런손자의 입안에넣어환. 그것을뻐}보고있 는이아의 엄마는깜쩍놀라며속을다태운다. ‘어머님!!그렇
그로인해 오히려 복음전파11 빙해가되기도하고, 그렇거l 선
게하면안돼요 침 안에 얼o}나많은병균이 있는데요’라며 얘
교에 대한지식이나경험이 없는교회에서 파송받아나온선
기하고싶었지만예상되는반웅이 있는지라어찌할바모르며
교사일수록선교현챔써 겁 없이 날뛰는뻗}지와같은행동
상황을지켜보고만있는다. ‘b}이고 괜찮다. 엿발에도지 애비
을보이기도한다. 니중엔선교시를 파송한교회나선교사모
다이렇게 키웠다.” ‘뷔어, 병균?이래봐도틀니 매일매일닦는
두가지쳐버리게 되고중단되어 선교알레르기 반웅을일으키
다. 걱정하지 말아라.” “흥. 잘 났다, 잘났어. 조금 배웠다고
는경우도있게 된다. 선교지에 피송되어 나오는선교사는장
이제시어미교육시킬침어내’ 굳이 이런반웅을안하깐+하
거리 매}톤선수와같은마음을가져야할것이다. 끊임없이
더라도무슨말이든무색해 하실 것이고더욱이 너무나손 지를사링하는표현앞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 라아이엄미는애를태운다.
준비하고훈련받고단련하여 쉽사리 지치지 않도록달리면
달릴수록요령이 생기고호홉법을터득동}여경기 에 임할수 있도록선교사를피송히는교회 나 선교사 모두가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윗글은선교시를파송하는한국교회와
게을리하거나소홀히하면안된다. 할머
현챔써일하는선교사의심정을비유
니 입안에든고큐}를손자의 입안에넣어
한하나의 이야기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만명이 넘는선교사를파흡}였고전세계어써
줄때안터깝게바라보는아이엄마의심정은 n께 선교현쟁l서 오랫휩f 일해 온선교사들이
두번째로많은선교사를보낸니라가 되었다. 이무리 많은수
열심만있지선교에대한바론이해관이 없는한국교회를님}라
의 선교사가피송되었다할지라도선교는 너무중요하기에
볼때느끼는안터까움일 것이다.
중단되어서는안 판다는것을누구도부인할수 없고지금도 한국은선교에 대한 열정이 끊이지 않고있다.
할머니의 사랑은누가뭐래도지극하다 말로는표현하기 어려 울정도로깊다. 경험해보지 않는이상그사랑설명할수없을
태국의한젊은이가이렇게 되묻는다. ‘어?한국사림인데크리
것이다.하지만이제는할머니도손지를대할때바른손자양
스찬이아니라구요?’ o}마도그사람생각엔한국언하면크리
육방법에 귀 기울이며 띠리야할것이다. 할머니 중심적인사
스찬이라고생각한모?때다. 그휩f선교사를 직접 피휩}여
고방식에서진정손자카갇핑하게자랄수있도록끊임없이연
또한단기선교를통옹}여 전세계곳곳에복음을전하그찌하는
구하고노력해야할것이다 Im
한국언의 열기는대단짧}. 한국교회가선교를형한사링과관 심이마치,할머니가손자를바라보는원초적인시랑에서나오
30
효택인선교사
글/백 운화( wo。nhwl ee@ h a nm a il . n et ) 태 국선 교사
1995년 3윌어| 칭간힌 r흥E묵인 선교시」는 해외에서 휠동하는 르댁인 선교사의 싫괴 훨동에 대한
혼F국만전교At 2004. 11
0101기훌 A엔율 통히여 효E국 교회의 역시로 기룩하고지 빌행δ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A님 둘께 무료척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우|한 쉴터 운g을 히고 있디
사람에 빠진 ‘굴라이’
|
일러스트로 만나는 선교면정r
|
시내에서 사역지까지 매일 오가며 일을한 4명의청년 중에 ‘굴E매 I 라는순진한정년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저희 땅의 옆집에
있는 어린 처녀에게 홀딱반해서 어쩔 줄을몰라 흔#|다 벽돌 만드는 일을모두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차 묘뻐|서 3일 후에 결과를 보기 위해 다시 을년|아를가겠디는 밀때|그가같이 가고싶다고했습니다 특별히 볼일이 없는 그였지만 자기도가고 싶다고 데려다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를물었더니 X씬의 랴|오를 이르선r 에게 필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그콧을 잦댔을 때 그가온진정한 목적이 랴|오를피는 것이 O !LI라는 것을 누구나알수있었습니다 그집 주변을서성거리는그는 ‘나사료때| 빠졌어요’ 라고 모두어꺼| 광고를 하고있었습니다
앞으로 둘이 결흔하면(?) 결과적으로 저와 저희 땅이 그 둘을중매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저희와 저희 땅이그땅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중매히는 중매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Illus”이 Ion by : 김은영
“이같이 땅을 에비하신 후에 저 희에게 곡식을주시나이다” (시65 :9) 글 /조승호선교시
고
Co.,뽑 tents --@@·@mw 짜임과 스임 비주소서
|
선교사
| 엄진 영 산교사
L。vest。 ry
I 김지수 산교사
신교연장 이야기 MK 이야기
| 김 l청대 집사
진영조 깅종원 임호(미국) 빅 원홍
서죄원 전싱험 이증이 이정옥(힌국) 팀
징조대석
이윤수
선교사의 소리
|
209- 833 6899( 집) 213-820-6899(핸드폰)
치 싱정근미
wil Iiamwooramtee@yahoo.co. kr
지 김성보 깅용문(시진)
시신지문 집준흰
·%'윈원|인국) 김재일 우일규 징연동
던집디자인 전우기획
지문위원|미괴) 구성모 김운석 빅경흰 성질
일리스 e 김은영
이석호 이동수
희원핀리 류은이 일
시일위원(케니다) 심영택
승 조재현
민쇄E 님궁용 판 성영의 일씀사
1 995년 2윈 6힐 둥꽉 등꽉띤호 ~f-7036호
02-3 159-7979
200·+ 년 II 씬 1 일 안앵
선교국정 유국현 서 잔시 중앙우 세국 사시 함 5998호
....
E- ~ l:+il
9 5k。m i @ k。rea . co m
II 。m e p:igc
lmp://kmm.s m. org 02-2268 6636 02 2268 6346
대표전화 팩스
조성수 선교사의 아내 권의숭의 일기 (58) 늘터소
미국서부지멍
면십심 김종님
mw 쉴만한물가 | 송회천 산교사 @mw 아모L 〕교
732 548 6 282( 직짐) jurgsug.jang@lmco.com
빅문규 오징훈 이경숙 이태흔
코미의 세상보기 | ”GO를 통한 선교의 진망괴 과제
@
770 417- 1133( 교회) nyalicca@netzero.net
상징석 908-687-9382( 집)
이 시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흰
층
| 이윤진
님궁영흰
이시징 주동기
기
사람 사람들
미궁동부지 P
펀징안 즈싱수
이 책에 미음이 닿은 사람들 / 코미 message
| 홍인식
문김 의흰
필앵인 싱기호
…
기도수집
남상이 선교시
윌긴 r한국인선교시j는 도서 집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힘니디
월간 r힌국인선교사』어|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긴 r한국인선교샤」의 서면 허 기 없이도 사용훨 수 있습니디
IK 。 mi 메셰지|
깐ι織 얘 (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i 자원봉샤
지를 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샤진)과취재쪽의 쟁양을 시간이 변하선대로나눠 주싱시요.
.코끝에 다가온바림이 겨울이 오는 것을알리는 11 월입니다 선교사님, 구독자님, 후원자님 가정 모두마 음과 영의 따뜻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10월호기 빌행되지 못하고 이번 호가 16페이지인 것을보시고 적지않이 놀라셨을줄 g니다 그동
안한호도뻐}짐없이, 그러고 32연으로까지 증연을하여 빌행할수 있었던 것은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
하심이셨습니다 그러나누적되는마이너스로 인하여 특단의 조치기필요했기에부득이하게 이렇게 빌행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집지기 선교사님들께 기쁨의 잡지기되어 주님오시는날까지 발행되기를 소원힘 니다 월간효댁인선교사때문에 십니다-라고밀씀해주시며 방문해주신 한 볼리비아선교사님께 감사드리 며, 여러분들께 월간효댁인선교사를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디
• 신교사님을돕고 싶다는어느운의 전화에 1 연락처를묻자, 그분은 여기는독일입니디 라고 말씀하섰슴
니다 멀리독일에서까지 전화를주시어 선교사님들을섬기시려는모습이침귀하고 아름다점1슴니다 또 한 저회에게 문의해주셨음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한일본선교사님은, 다른분이구독하셨던 효댁인선 교사집지를보고 또보신다며 구독을요칭하셨습니다
• 지난 4년 동안 헌신하셨던 정근미 차장님이 지난 10월로 사임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김영주 기자님이 후 임을맡게 되었슴니다 두분모두를 축복합니다
• 미국동부지부의 번경된 주소를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헌금을보내실 분들은 이전 봉투기 아닌 이번 딜 부터 보내는옹투에 보내주시면 김시드리겠슴니다
Korean Missionary효댁인 선교사 38 Boulde「 D「ive Edison , NJ 08817
|
|
홍인식선파|비추소셰
아메리카대륙최초의공산국기-로더잘알려진쿠바 경제활동이많이위축되어 40년전의우 리네모습을갖고있는나리다.그러나n,를통해보여지는자유롭고낙천적인사람들의모습 은 ‘저 나라가 정말사회주의 국7까맞나서}는의문이 들게 한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운자
연을늘보고사는사램들이라서 그런 것일까? ‘u}치 한국시람들을보는 것같아요 대접하기
좋아하고---.” 쿠비-에서의 사역이 재있고신난다는홍인식션교새긴세. 영락교회). 지난”
월쿠바장로교단과한국교단의 선교협정을위해 쿠바총회장과한쾌 잠시 나온홍선교사 는현지교단과협력 속에서 종교비자를받고공식적으로쿠바에서 선교활동을한사람으로 는처음이라고한다.
쿠바의문을여는
좋 쁜1 식선교사 ‘
--
“
--
쿠바현지인이사는가옥
예배에 열중하고 있는쿠바인들
큰인기를끌고있는효택상품
“맴}가사회주의국가이지만종교적인박해는없어요.그
3500-4000개 정도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지하 교회는
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차별은많습니다” 종교를가진시람
아니고요 새로운교회를지을수없게 히는이 니라의 주택
에게는 직업을가질 기회를주지 않고대학에 들어갈수도
정책과또대중교통이 없어서 먼거리 이동이 어려운상황
없거1 만들었다. 사회의 지덮}카 될수 있는길이 막힐수밖
때문에가정교회가더 부흉하게 된것같아요” 기존의 교회
에 없다. 자연스럽게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도록만든것이
를증축하거나개축할수는 있지만새 건물을짓지 못하게
다. ‘물론지금은법 이바뀌어서 이 렇지는않죠. 그런데사
하는쿠바의 정책 때문에가정을교회로변형해서 예배를
람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생각들을 떨쳐버리는데
드리게 만들었다는말이다.
시간이걸렸어요”
‘제가쿠바에 들어간지는얼마되지않았지만남미에서 30 쿠바 연합신학대에서 조직신학과선교학을가르치는홍선
년정도를실았어요.고등학교때파라과이로부모님이이
교사}는지금은현지교회 에서 원송}는일을 해야 할 떼라고
민을가셨거든요” 그래서 쿠바에 처음갔을때도특별한문
말한따-
화적인충격이나어려움은없었다. “1V다핸드폰이다원하
맘대로, 내가하고싶은일을히는것은지행H야 한디는것
면다살수있고시용할수있는곳에있다모든게불편한
이제생각입니다 현지교회뻐 원히는일,필요로하는
곳에 오니까그런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충격이 있더라구
일을해야하는 거죠.” 지방교회를 순회하면서 설교하고
요 그래도그런것은 3달정도면익숙해지죠. 허허허”
또사역지들을재교육하며홍선교사가만난것은수많은〈
아르헨티니에서 한인목회를 하며 스페인어로책도쓰고신
가정고펴〉였다.가정교회가기존교회에연결되어있는것
학교에서교수로사역을하던차에극히개인적인계기로
을 보면우리니라의 구역과비슷하다고할수도 있지만그
선교시카되었디는홍인식선교사 “쿠바는전혀생각지도
하나가 온전히 독립된 교회로서 운영된다 “전역에 약
않았어요 오히려 멕시코로기려고했었는데 그곳엔교수들
‘
4_ 흔택인선교사
쿠바의 Cuban- Kα않n
..... 쿠바의 수도하바나의 모습
이 많다며 사람이 필요힌 쿠바로기라고 동료들이 소개를 해주더군요.” 쿠바의 교역자들은 8∼10달러 정도의 시례비를 받으며 열악
한환경어써사역을하고있댄}. “그런데도다른직업을갖 거나하지 않아요. 정말 열심히 일을하더라고요. 그런데 종종 내가그사람들을가르치 려는태도를갖게 되네요 윗
사람인칙하고---- 이게 좀문제죠” ‘하나님은 내가 접촉점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닫혔던 니라가 이 렇게 열릴 때에 언어의 문저]7} 없고문화
적으로익숙한나와 같은사람어 가장 적격이겠다는생각이
들거든요”물론 너무익숙해있다는 것이 적합하지않을수 도있지만쿠바의 문을 열라고 보내신 것같더는홍선교사 는몇년정도일을더하다가 다론 곳으로옮길 생각이다. 목사가되고싶지 않아다른길을가려고도했지만결국하
나님의 부르심에순향}여선교사의 길을걷고있는홍인식 선교사 쿠바인들의 열정적이고넘치는 에너지가그를통해 하나님께로이어지길기도한다. 圖 글/정근미 (9 5k。mi @ korea .c。m) 기자
l」ustFill
• Ink Refill System
www.ju s에” c。r미U .S.A)
www.justfill.ca(Canada) www.justfill c。 kr(Korea)
배 보다 배꼽이 |를훈 없습니다l 프린터보다 비싼| 카를러지 가격!!
..
• 리필롤 잉크. 다 소모함 카l훨빼 버리지 &고 짜흩용 쳐월에써 리뭘카훌를 Of를화여 다시 잉크. 후.혈으로 버를 뭘감 효펴확 쩨를외 리사이를링를 를생화시g니마•
많폐 S빠圖lLlllS E뀐 t빠111필야빼뺑 꿇회 빼룸빠빼
Toi내eeNumber: 1용8융587-없450u빠|)
JFK 젠국대표전화 : 1588-8560
~ 세계 시장에 품질과 가첼으를싸를톨 황를 휠니다
료앨~월펄섣률빼댈~ J빼꿰| Kor빼 : 82-31-빼-5070 lnfokrOJu빼Ill.com Just티II A빼rlca : 1-213-랩8-8116 뼈:erOJu뼈II.com J뼈Fiii C빼빼 : 1-416-뼈0-7했 빼W뼈.뻐삐I.com
!뺨. l뺨릎 | 엄진영 선과 1S
U
/1
B
‘
S
f
s
테레사수녀가일했던 것처럼 촌스럽고 열악한곳이 내가가야할선교지라생 각했기 때문인지카프카즈는 가고싶은미음이 전혀 없었어요. 저런세련된 선교지는똑똑한사렴들이나가는것이고니는 고아와거지가많은곳으로가
d때라는게제생각이었거든요-그런데북카프E카즈로가려고하는사람을
、북카편+즈, 희어져 추수하게 m 된곳입니다
’ 만나면서하나님의부르심이있다는것을알게되었어요인터넷에서정보를
찾아보고기도회에참석하며또체첸전쟁동을보면서 이곳도내가찾던고아 와과부가많은곳이라는걸알게 됐죠. 다른곳에서 와달라는요청 이 있었어 요 북한이나캄보디아, 가면더 편안하고안정된환경에서사역할수있는곳 이었지만지금까지내가 준비해왔던것으로는할 일이아무것도없더라구요.
처음부터다시다준비해야하는거죠그런데카프카즈는지금까지의삶의정 험을그대로쏟아부으면되는곳이었어요. 저는인터롭과예수원에서 훈련을받았는데 인터콩에서 군인정신과전투력을
배웠다면 예수원을통해서는수도.Al적이고조용한가운데서도능력있는선교 를할수 있다는것을배웠어요.
/.
염진영 선교사
저l기-있는곳은 러시이씩 일곱자치공화국중의 하나인 ?}바르디노빌카리아
로북카프카즈지역에 있어요 각공화국이 인종별로나뉘어 있기 때문에 하 나의 니라같다는느낌이에요. 처음엔정말무턱대고갔거든요. 지역에 대한 정보도많지않아서어떤곳인지알아보지는생각에무작정갔는데 ‘좀더준 비해서올결히는후회가생기더군요그런데내지신은 준비가너무안되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준비된사람들과만나게 해주셨어요 그냥같이 먹고이 。t기하면서복음을니누었을뿐인데사람들이그이야기에 은혜를 받으며말 씀에관심을갖더라구요 아, 이곳이 희아져추즙}게 되었구내 리는생각이 들었어요이곳이준비가되어서정말사역자가필요한곳이라하나님께서나
같은사람도보내셨구나하는걸깨달았죠.고려인사역을하는사람들은꽤 많이오는데현지인들을위한교회가없거든요 나같은전문인사역자카필요
한곳이라는생각어점점많이들어요 이곳사람들은무슬림이많은데 중동지 역의무슬림과는또다르거든요중동무슬림에대한책과전략들이많은데그 전략이이곳에서는적용이안되요이지역의무슬림을위한새로운전도전략 이 필요하디논말이죠.제가배우고알고있는것이컴퓨터니까이도구를통 한선교전략을찾고있어요 그래서학교에들어가공부하며친구들도 λ내고 그향11게복음을전히려구요 이제 들어가변비전을니누고사역을함께할수
있는그런사람들을만날수있기를기도하고있어요 제가너무서두르고급
하게일을하날+주변사람들에게불안캄을조성했던것같은데이제는일도 좀천천히하구요 사람들 마음밭이 정말좋은것같아요 준비되어 있거든요. 비옥하고풍부한
지하자원을소유한 이 땅처럼 이 사람들도 해+님을아논 지식으로풍요로워 지길 기도하고있답니다. 圖 글/정근띠 ( 95kom i @ k o rea.com) 기자
6_ 흔{국인선고씨
훈인잔치 ~ 2004년 7월 3일,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시 근교의 1·
Drwy. 10여가정이드루리 교회를중심으로공동체 생활 을하고있는이 곳에 혼인잔치가있던날이다. 공동체 식
걸혼식을마치고퇴ε녕눈김지수선교사
구들,공동체가운영히는흠스쿨에다니는학생들, 인근
한인교회 목사님과성도들이교회에모였다. 잠시후,찬
두달전의 일을잠시 회고해 보았다. 약 4년전, 선교로의
송가 갱명의 주여 면류관받으시옵소서’ 연주에 맞추
부르심을받을무렵,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 8개
어 한국인 신랑과 뉴질랜드인 Bestman(신랑들러 리)가
월의 고쩌 기간이 별 진전 없이 지나고아내는바이블칼
입장판}. 신랑은요르단에 머물다한국을거쳐 2주전에
리지진학을위해뉴질랜드로떠냈.그후,아내는드루
뉴질랜드에 입국했다. 이번에는찬송가 지온성과같은
리공동체 생활,솔로몬아일랜드단기선교,그리고나는
교회’ 연주에맞춰 한국언신부와함께뉴질랜드인아버
직장생활, 중동여행 , 신대원진학등으로 2년 2개월을보
지와들러리들이입장한다.신부는약 2년 6개월을이곳
냈다 그후 다시만난지 10일후, 이번에는 내가요르단
드루리 공동체의 일원으로섬기며 학교의 한국학생들을
으로 떠났다 아내는 다시 드루리로향했고 10개월후에
도왔다 신부가그동안머물렀던가정의아버지가결혼식
서로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하나님의 긍홀히 여기
에서 신부와함께 입징하는 영예를 얻었다. 입장이 끝난
심과도우심과은혜 가운데 생각지도못한이국땅에서 결
후목사님이 요한계시록 19장 6∼8절을 읽는다 “-- 우리
혼하였다.
가즐거워하고三헤기뻐하여그에게 영광을돌리세어린
우리의 인생에개입하시고이끌어오신하나님은우리의
양의혼인기익f이이르렀고그아내가예비하였으나 --
기대와 생각을 뛰어넘으시는 분이셨다. 예수 그리스도
드루리 공동체의 혼인잔치는공동체 전체가기뻐동}는날
를 그렇게 이 땅에 보내시고, 또그렇게 고통당하거l 31셨
이다. 이들에게 혼인잔치는두젊은남녀의 만남이란차
듯이---. 그러나우리는 그 낮아짐과고난 대신 감당할
원을넘어 여}수그리스도가그의 신부된교회를맞으시는
수없는 시랑과은혜를입어왔다 아마도우리가어리고
날을고대하며 기억하며 기뻐하는날이기 때문이다. 이
얀의h해 。P-l은그리스도의 고뺀l 참여l하기 어려울것이
혼인잔치를위해 벌써부터 공동체의 사람들이 직접 많은
리라. 하지만, 얼마후에는해+님이 시링하시는아랩l
것을 준비해 왔다. 혼인예식 , 교회장식 , 잔치음식과 케
들의 땅에서 , 그들가운데서 일하시는우리 주하나님을
익 , 직접 만든들러리들의 의상, 비디오담당과카메라
봐리라. 요나선지X에게사랑을가락1셨던곳, 예수그
담당까지…. 다함께찬양을불렀다. ‘예수우리 왕이여 ,
리스도꺼써 몸소다니시고권능을행하셨던곳,사도들이
‘주의거룩하심생각할때 퉁.흔인서약후세족식이진
복음을전했고천년이상교회가이어져내려온곳, 그러
행된다. 먼저 신랑이 그리고신부가상대방의 발을씻긴
나, 이제는전쟁과미움과거짓구원과 영적 어두움이 자
다. 솔로몬아일랜드출신으로공동체 에서 훈련받고있는
리 잡은그곳에서 다시금놀라운일을행하
청년들의 축가도울려 퍼진다. 세족식 후신랑신부를 위
실우리 주님을만나리라. 혼인잔치의 그림
한성찬식도뒤따른다. 성찬식후지원하는사람들이 신
자가아닌,영광스런 어린양의혼인잔치에
랑신부주위로와서축복기도를해훤. 마지막으로 ‘우
참여할것에대한소망을가지고. 圖
리 함께 기뻐해 ,주께 영광돌리세,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글/김지수 선교사(danie l-js@ hanrnail.n et)
신부가준비 되었네”를 함께 부르며 신랑신부가퇴장한
다. 신랑은하얀깃발을흔들고사람들은다그뒤를따르 며노래하며춤춘다. . 선교사님들의 bve 잉cry원고를기다립니다 않kcm때〈αea.can
2CXJ4년 11 월호 _7
| 선교현장
이야111 김병태 집사
함보디아를주께로’ 를주제로하여 침례교 평신도협의회가주관한캄보디아단기선교 사역을 위하여 우리 연합사역팀이 6박7일 의 일정으로캄보디아를다녀왔다. 캄보디아, 내가 본캄보디이는고요하고척박한땅이었다. 사방을 둘러도산은보이지않았고넓은 들뺀판이름 모를 잡초들과진흙탕의 구롱과황무지만이 사람의 손을기다리 고 있었다. 과거 연간 4모작의 벼농사를 지어 백성들이 먹고 사는기초생활에는걱정이 없었던 이 나라도 최근들어 기후
캄보디아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주는김병태집사
조건이 변화되어 비가 불규칙적으로 내리는 탓에 이제는 1 모좌 덕버}는농시를지을수 없다고하며 그내까수확량도감
주어진증끓살고있었다. 티 없이 밝은눈으로웃음지으며
소하여 히루 2끼 정도로배고픔을달래고 있다 국민 1,300
우리에게다가와순수한미음과 띠뜻한기슴을전히는그들
만 명 중 15세 이하가절반가까이나되고문맹률이 70l/o가
을보며 입으로는주님의사랑을말하면서교만하고군림하
넘으며세계 3위의 에이즈국7)에다영새}망률이 22%와 넘
려고히는 내 믿음의 가면들을보았다
는다. 일자리도없으며 연안국민소득도%여불에 불과해 외국의 원조없이는실이갈수없는지금의 이니라에서 미래
의 비전을생각한다는것은씨일지도모련.
선교사역을통해 느껴진 것들
그러나 이 모든불행해 보이는현실의 그림지들은 단지 외
*킴보디아국민들의 순수함
국인들의 눈에 투영된허~길뿐 그들의뭇과생각과는 다
모든 지식층들의 매몰, 높은문맹율,가난,그리고 청소년이
르다는생각이불현듯들었다. 우리가보기에는그들의 하
중심된 인구구성은 앞으로국민의 윤리가어떻게니아가는
루가생지옥일것같지만그들은현실을순순히받아드리며
가에국운이달려있는듯보였다. *지도지를한번잘못민니핀백성들은길을 잃고도틴에 1m)짐
매l를 이끌어갈지식인, 기업가를모두처형하여지도자 가없는현실, 지본이 없얘α부X까불가능한경제 ,그리 고무지한국민들은캄보디아의미래를어둡게하고있다.
죽음의 땅이 축복의 땅으로 변화되는환상을보면생각나는 것들 *이주 엎드린지를찾으시고구원하시는히나님의 시링 해4님꺼써 인도채l나반도어써의 선교를위해 캄보디아를 교두보로삼을것을명하고계신다 아주엎드려진크메르인 들의 미음속에는이미 히나님의 존재를느끼고있으며 동따
님의구원을 바라고 있다 다만오랜불교의 영항으로쉽게 빠져 나오지는못할것이다 캄보디아선교는장기적인목표
신잉이 떤결된다영힌- 교육과훈런을통히여 백성을 깨워
인도하고히나님을일리고전도할수있는 지단띔을 많이 잉칭하고키워주는 일에전력해야힌다 *캄보디아는불교국기-임을염두에 두고 삐른선교 지금은가난이 해결되지 않고원조없이는실이갈수가없으므 로정부기-모든문호를 개빙하고 있으나 언젠가 원조의 내용
을 심시히고구별할띠까분명히올 것이다. 또한불고까 국교 인캄보디아애서 =승리와불교도들의 집단저헝애 부딪칠 기능 성은 헝상싱존하므로그 이전에빨리 선교의 교두보를획보 너무나사랑스러운캄보디아 아기를쓰다듬어주는봉사자
하고복음의씨를 넓게뿌려야만씨기-자랄수 있다. 圖
글/김 l칭테 , 분당경남중영교회 접시
외- 선교방향을착실히추진해야 뿌리를 내 랄수있다
*캄보디아 국민의내변에 흐르는지존심 가난하다고 해서 , 불짱하다고 해서 , 당장에 구걸한다고 해 서 구호품이나원조물자로그들을 위로헨}띤그틀은 히나 님을영접지아니할것이다. 그들은스스로 일어날 수있는 힘을 얻기를 원하며 민중을깨우고 이끌어 갈 지도자의 양 성을 원하고있다는 썽이다 캠밤1라도 그출1]거1 쐐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날 대학(원)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경영대학, 경영대학원입 니다‘ 미국 캘리모니아 주의 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정식인가 되었고 연방정부 이민국에서
외국 학생등록 허가를 받은 30 년 역사의 대학입니다‘
프로그램 안내
• Master of Science in lnternati。na l Business • l3ad1elor of Science in Business Management • English as a Second P1ograrn & TOEFL
• ’ TDEFL560 이상이띤 M.S P1o grarn 학비 면제 장학금 • TOEFL 540 이성}이 변 B.S P1ogram 학비 띤재 장학금
。l곳에짧1;폈摩!網평때뿔1 | 쉰ιF딩, 썩ιF 7'1-뎌운끼케 이국 음객으l 11 조l 종 |· 주소; 3130Wi닝lire. 따:A C"..alifomia.
• 찌 :21랬1-3710,381센9 • F없; 21쨌H'i990 • Weh<;ite: http://www.ciula. 비u • E빼 :de-an@c띠l때l |
I MK 아야11 101은진
사막의유량면(1) 그래, 그렇다. 사막을걸어가는유랑민이다. 한치 앞의 일도
냈다. 그친구들은나의 하루를밝혀 주며웃음을주었다.
예측하지못한채끝없이 이어지는사막의 모래언덕들을지
슬플때는위로하며 서로를의지했다. 그래서 그친구들과
나는나그네 ,미 래를알수없는상황으로부터 오는중입캄
웃고떠들며얘기할수있는학교생활은나의하루중기장
을가지고사막을 걷고 있는유랑민인 것이다. 사람들은
즐거운부분이었다. 그러나그런행복한세계에서는하나
우리를 mk(선교사자녀)라고부르지만내속의시성은 자
님을 최고의 주권자로올려놓을 여지가 없었다. 물론그
막의 유랑민’ 이리는말로 더 다가온다. 적어도내게는그
때도해+님이 계신 것과예수님이 해+님이며 그분이 나의
말이더어울리는것같다.
구세주라는 것을 믿었다. 그러나 비록 하나님이 내 삶의
중요한일부라고는했지만내가해님을진정으로의존해 내 이름은이은진이며 삶의 대부분을선교사자녀로보냈
야히는상황은아니었다.
다. 니는선교사 자녀로서도아주많이 옮겨 다닌 편이다. 그랴4 아직도작별보디는낯선 것들을 새로대변하는 것이
나이지리아로돌아오자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제 해+님
더 어렵다. 그것이 순전히 나깎1의 개인적인 성향 aH문인
은나로부터 그모든친구들을치워버리신 것이다. 하나님
지 어릴 때부터 많은작별을고해오면서 얻게 된상처 때문
외에는갈곳이 없었다. 지난 2월의 일기를소개하고싶다.
인지아니면그냥내가이기적이어서그런지모르겠다. 생
다시 이곳나이지리아어써 어떻게 친구를사뀔 것인가를걱
각해 보면내 인생에서 가장의미 깊은기간이 있다면다시
정하고또걱정하는가운데 나는진심으로해+님께 매달려
나이지리아로돌아외서 보낸지난 6개월간이다 그건내가
기도했다. “주님,제발친구를좀주세요. 주님,제발제가
여기서 진정한친구를찾았거나꿈에나만날수있는멋진
이곳에서 살아남게 해 주세요 주님 , 다론 아이들이 저를좋
남자친구를만났다거나좋은 글을 쓸수 있었기 때문이
아하게 해주세요. 주님,제가많은친구들을 사뀔수있도
아니다. 시실은그반대다. 지난 6개월은정말외로운 시간
록도와주서l요 제발, 제발, 제발….” 그러다문득나는내가
들이었다. 시춘기의 소녀에게 친구는기족다음으로삶의
계속나, 나,나만을생각하고있다는것을깨달았다. 그리
전웹고해도과언。l 아니다‘ 그러나지금의 니아지리아
곤지난 1월 SIM 연례수련회때들은설교생각이났다. 인
인두친구는어느누구도지매 같은그런친밀한친구는아
생은모든것이 하나님께그목적이 있디는것이었다. 전우
뼈다. 아버지꺼써 SIM한국 대표로 한국어써 머무는 동안
주와우리가하나님의 영광을위해 창조되었다는것이다.
내가사권 ‘진찌친구’는마치친자매때럼서로가까이지
그강사는 ‘능싸님이 기장관심을두시는것은하나님 지신
이다’라고말했다. 그말은내심장을관통하였다. 나는왜 그사실을몰랐던가? 하나님은모든 민족이 구원을받는 것에도그리고우리가그분에게 영광돌리는것에도최대
의관심을두시는것이아니다 주님께서는내가나,나,나 만을위해 기도하는동안해4님의 최대의 관심사는해+님 자신임을갑자기 상기시키신 것이다. 나는또한다음성경 구절을 떠 올리게 되었다. ‘번저 하나님의 니라와그의 의 를구하라. 그리하면이 모든것이 너회에게 더하여 질것이 다’ 니는즉시그자리에서하나님께만초점을맞추고친구
나학교생활이 아니라히나님을내 삶의 중심에 모시기로
십하였다 구cl고이렇게해+님을중싶에문면그.외의
•• , .1'
~ "'
•
r、
여백을보는눈
모든 것들, 친구나학교생활 등도 균형을 가져올것이라고 믿기로결심하였다. 나는 하나님께만 초점을맞추려고 부
•
단히 노력하였다. 때로는 나의 이기심 때문에 그것이 무척 어 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결심한 이후줄곧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을축복하
셨고이미많은것을나에게가르쳐 주셨다. 니는니어지리 로돌아오기 전 나이지리아에 돌아오면영적부흥을경험 하게 되기를 바랬. 등내님은나의 이 런 기대를실망시키
생(앓) !뻐l 표이지 않는다연 년。}직 영었f’하고
지않으셨다. 그분은 매일 나에게새로운 사실을 가력주
힌 여액(%힘) 。1 그애흘요고융거은 ;1에하랴 g융썼으g호 공/히대 수
시며항상가까이 계셔서 나의 손을 잡고 참으시변서 한발 한발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신다. 이것은놀라운 일이다. (다음에계속) 뼈
우리 집에는 밍가진 것까지 합해서 열개나있다 어떤 닐, 뱅|가만히돼 있다 보면
서너 개나되는것들이 빌도맞추지 않고제멋대로걷는다 글/이 은진
그나마손목시계는끼지도못효때
아마옛날같으면 시계망을차려도 될 것이다 첫돌이 막 지난 1 990년 2월부터 니이지리。|에셔 지랐다 2α)()년부터 4년 간부모으| 국얘빽으로 안팎써 지멤 2004 년 | 월 며| 니이잭P륨 돌 。t7 ~ 선교샤 지녁획교 일크러|스트 1 0ξ얻Pl l 지찍중이다
어디우리집민그럴까?
모르긴 몰라도 S벼따두개씩 시계를걸고사는집들이
여릿있을것이다 그렇디고세월이 더디 기거나,
인샘이 알차지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시계 없이 사는법을익혀라 천국엔시계기없디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 대행
|
· 성지순례 · 단기 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통 1번지 (한미 빌딩 6층) Tel (02)739-5153-4 I Fax m깅738-8645 I 휴대폰 017-20)-5153 이메 일 hsd@αnet.ro.kr
담당자홍성도
〈편집지주〉
빈 증이 한기운데에 긁은 접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점이 아니라 여액을 볼 수 있어야 진집으로 기뻐휠 자격이 있디고 말히는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김리교회에서 시역하고 있 디
삶보다 더 큰 여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대에 작은 쉽괴 샘각의 시간이 되길 버린다
|쿄미의 셰상보,,,
N잃를통한선교의 전망과과저1 최근 카자흐스탄에서는 여성선교사와 한국국제협력단
이다. 혹자는공식적으로는 구호활동을목적으로 들어와
(KOICA) 소속한국인 NGO 간λ까살해딩하는사건이 발
궁극적으로는선교활동을하는것이 현지인들에게 신뢰를
생했다 또한고김선일씨의사건에서보듯이 일상적인기
주지못허는빌미를 제공흔따고말하기도한다. 또한후원의
업의활동도안전하지못함을드러내고있다. 중국어써 계속
지속성을 위해 끊임없이 이벤트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진행되고있는기획탈북을주도하는 NGO들의 활동또한
현지인들을위한사역이기보다사역을 위한사역이 될 수있
그들의 탈북자및북한인권문제로접근하면서 이벤트적인
는위험성도제기한다. 탈북자사역의 경우 NGO 단체들의
경향을띠거나 이념적인 편향성에 치우칠 위험마저 보이고
경쟁적인사역들은오히려 탈북자스스로를 고립시키는결
있다. 복음에대해적대적인국가를 향한선교전략의해4로
과마저가져오고있다. 인권이나사회적인문제에치우칠수
제시되어 온전문인선교와 NGO를통한창의적인선교전략
록복음과멀어지는역설적인현상도니타나고있다 이러한
은안전성 문제나내용의 순수성 등에 검증을받이야할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
가된것이다.
서는무엇보다 NGO 단
NGO는 ‘Non-G。vemmental Organiza디on’ 의 g뷰}로서
체 스스로의 정체성 회 - -
한글로는 비정부기구’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NGO는그
복이필요하다,NG O
단어의 뭇과마걷f가지로 어느 한 국가에 소속되지 않고 정
는협력과공동체 의식
책 , 예산, 운영에있어서 독립적인기구를 말호봐 그렇기때
을전제로한다. 지발적
문에 NGO는지발적 참여를 전제로 하며 , 국가행정조직과
인협력을 통한공동체
는 달리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모금으로
의식의배가는선교지
인한자금 확보 동을 통해 운영되는 자발적 집단(volun
와후원지를 이어주는
ta1y group) 또는 더 니。}가 ‘자쟁적 집단(spontane。us
다리로서의 역할을 수
gmup)’ 라고할수 있다. 우리니라의 기독 NGO의 경우에
행히는데더없는목표
는 그활동과대%에따라다양한영역에서활동을벌이고
가될것이다 또한그
있다. ‘국제기아대책기구’ , ‘월드비전’ , ‘굿 네 이버스’ 퉁
리스도중심의세제관
의단체는주로아프리카, 북인도와같은빈곤지역이나이라
을통해오른손이히는
크, 아프가니스탄등과같은빈곤지역에의료활동, 식링찌원
일을 왼손이 뾰게 하 r.;;:.;..~•"
활동복구개발활동등의사업을 펼치고있다.또한기독교
라는예수님의말씀처
윤리실천운동같은단체는사회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개
럼 NGO들스스로가경
입하고있으며 , 남북나눔운동이나우리민족서로돕기 운
쟁적이거나이름을내
동본부퉁의단체는주로북한과조선족, 고려인들을대상으
기위한사역보다내실
로통일을 대비한디양한활동을하고있다. 이러한 NGO들
있고지속적인사역을 끊임없이 개벌하고실행해야할것이
의 활동은전통적인선교단체들과의 연합등을통해 실제로
다 NGO를 통한선교는분명코 21세기 선교의 가장중요한
선교지에서 많은 열매들을거두고있는것이 사실이다. 교회
전략임에 틀림없다. 그러기 위해서는교회와기존선교단체
와의 연계를 통해 후원지를 일으키는 일들도 지속적으로
들도이 부분에관심을갖고지속적인후원과협력을아꺼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기독인들이 NGO 사역에 뛰어들
말아야할것이다. 그리하여 영적으로황폐하고, 생기 없는
고있다. 그러나최근발생되는여러문제들을통해 염려되
땅에샘물같은역할을함께해나가야할것이다. 뼈
는것은 NGO 활동이 선교와맞물렸을때발생되는고냉들
12_ 효벅인선과}
케냐수자원개발현장
글/김성 보 ( n a bom ul@ hotm a il. co m ) 기 자
|쉴만안룰까|
어떤여자
(요한복음 4:1 ∼18)
오늘은여러분들과함께 세기의 증끓실다간한여써l 관
물을걷기위하여나온사마리아여인에게물을달라고하
한이야기를하려고합니다.
심으로이어지는대화가나옵니다 결론적으로그녀는타
누구인가하면소위 말하는비운의 왕서l자비인 영국의 다이
는목마름을해결하기 위히여우물가로나왔지만주님을만
애나에관한이야기입니다.그녀는지금부터 7년전인 97년
남으로그목아름을 해결할수가있었습니다. 수가정의 여
9월중순교통사고로비극적인죽음을딩하는데 그녀의 삶
인은 단지 육신적인 목마름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목마륨,
이 한세~-을실。까면서 평범하지 않았기 π판이었는지 당
미음의 공허와허전함을달렐길이 없어 이 남자저 남자의
시 언론은 앞 다투어 그녀의 생애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품을드나들었던(네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음을내기-안
조명하며 독자들이나청취자들에게 무엇인가를전달하고
다)그러한문제마저도주님을만남으로다해결함을받았
자했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아직도그녀의 죽음을둘러
다는말입니다. 그러나다이애나의 경우는주님이 우울가
싼 여러 가지 의혹들(”이 심심찮게 신문지면
에와계셨혐뾰불구하고(영국은기독교국
을장식한다든지 .:17} 살아생전에 했던 일들
개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주님으로부터 찾
이 보도되곤 합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
지아니하고 이흔하기 전이나후나티는목마
만당시의 기사들을종합해 보면그녀는이혼
름을 어찌할수없어서 시원한 물한방울 나
후 이혼의 이픔과 공허함을달래기 위하여 이
오지 않는 빈우물가를서성이며 방황하기만
남자저 남자품을떠돌며 세인들의 관심을증
했지정작주님의 내가목마르다히는말씀 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히나님 앞에 적대
폭 시켰습니다. 그가죽음을맞게 된것도이집
트에서가장돈많은이의아들과함께지동 차를타고기다가그들의밀회장면을사진으
.. ,
•
'
승희천선교사
로찍어 상엽적인 이득을 얻으려고히는소위
적일수밖에없는한이교도의품에안기어 서비극적인최후를맞이했다고보는겁니다.
그렇게 본다면그녀가평소에 관심을가졌다
파과써 를 피하}가교통사고로죽게되었다는것입니
는소외된지들이나빈민들에관한지극한관심들은어찌
다. 그리고언론들은그는불운의 왕세자비이었으나,그래
보면자신의 목마름을해소하기 위한또동싸의 몸부림이
서그녀의시적인삶은매우비극적 이었지만그녀가이혼
아니었을까하고생각해 봅니다.
후의이픔을극복하기위하여 7}난하고불쌍한이들을위하
행여우리들의사역이진정으로주님의목끄펌을해결해드
여첼싸헌신적으로일했던가를우리모돼거l 역설하고
라는것이 아니라〈주님이 목마르다고하시는것은 영흔에
있었습니다. 그러나그때나지금이나저에게변하지않는
대한 갈증〉 우리들 스스로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하여
생각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다름이 아니라그녀 , 다이애나
행하는사~들은아닌지제지소범터 되돌아보며풍성한 열
비야 말로 20세기 말을살다간또한사람의 주님을만나기
매들을거두실수있기를기도해봅니다. 뼈
이전의 수가성 여인이 아닌가하는 것입니다.
글/송회천선교사
요한복음 4장 3절 이하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제지들을 데 리고유대 땅을 떠나 갈릴리로 7씨면서 당시 유대인들이
지극히도 싫어하고 경멸해 마지않은시마리아사람들의
14년간 벙갈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역. 기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거주지인 추가 성을지나가시다가제지들이 먹을것을사
훈련사억 (88 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M)선교연구원장, 서울 신대
러 마을에 내려간 사이에 아침 시간이 아닌 정오 한낮에
※ 본 지면은 송희천 선교사의
선영과겸임교수
0 .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됩니다
2α껴년 11 월호-
13
I 조성수
선쿄사의 아배 뭔효|숙의 얼i1(
s a) I
이글은이프리카를흔빼두번째선교시역을우|한발걸음을내딛은조성수선교사가족의하나님 0 1버지 잎때| 서의슬엄|여정입니다 그들의감사와기쁨, 그리고 Of픔과실수등을올l°--to꺼| 나마그의이내인권희숙선교 사의 일기를통해서한딘면이지만많은선교사들을위한 01해와함께그기도의제목을나누었으면 힘니다
廳
(펀집자주)
조성수,권희숙선교시외아들동현이그리고띨영현이
*2004년 9월 21 일(화)
펠간한국인 선교사의 물질적인 어려움’ 많은분들의땀과정성으로월긴한국인선교λ}카발행이되고있다.시람탬게는드러나지않는수고- -,그러나해+님은 이실그헌신으로인해서 • 그월간힌국인선교사는이제몇달후면 10년동안발행을한셈이란다 재능도없었을뿐만아
니라손에이무것도없이 시작한월긴 한국인선교샤그래서 발행하는달부터 빚으로시작했던 이 책이 이제껏한번도거르 지 않고약속펀대로 인쇄 되어 니왔는데 이번 달에는발행을하지 못했다 여러 분들이 고생을함에도불구하고-- 에l전보츠와니에서사역할 때,힌국말로펀 글히나대하기기-어려웠던시절이 있어서 선교사님들의 현장은모두그럴것같 다고 여겼고더욱이 다른선교사님들의 시역 현장에 대해 서도보고 들으면서 기도하는 일이라도니누고 싶었다. 봉λ}하는
잡지 , 띠l로는산교라는 일의 지루햄?)을사진으로표현하고싶었다. 그러면서 그때미다여러 모양의 형태로사역히는선교 시님들을몇분이니펴-책에팀아선교역사로남기고 싶었다. 이런선교잡지가많이많이우리네교회문화속에생겨나기를 간절히소원하띤서 --.
이 작디 적은월간책을통해 선교시들의 쉴터도 있게 하고, 오늘까지 여러 선교사님들을위로하고격려하며 지내왔듯이 그 시멍을주님이 오시는닐까지 변치 않고해 가리라믿는다. 전능히신하나님의 도우심 아래서 , ..
*2004년 10월 2 일 (토)
눈이 9개는 되어 0 l=·. -’ 공동생휠히는선교산따애여러젊은이들이같이 {_ltj. 1 년긴을언어연수차와있는현후도그중한명· -.한국어l서대학 1년을 口}치고와있는사링스런친구· 아무리농담을하고증상은소리를해도전혀가죽지않고사람을펀하게해주는시람- -. 이친구
로인해 점사방희이라프레토리애써 온동현이를포함모두모여잔소리(?)를들었다. 머리가 희여가는사량을통해…, “이미 있는 눈과안정까지힐l해 눈이 4개가지고는 부족한가? 꼭주으리는휴지만줍지그 옆의휴지는못보고자기들끼리 얘기히는데정신이 팔려옆에누가오는지도모르고,누가마음이슬픈지,배가고픈지 , 무엇이아픔인지모른채세월만보 내는 사람들--- 이제는머리 에도눈이한개더 , %똑의귀옆에도눈이한개씩더 , 뒤통수에도눈이한개더 , 턱밑에도한개
더- -‘,그러면그눈이모두몇개기 되어야하지?’ ‘P개요r’
이제는모두괴물꺼이 되어 살이야히나?
믿음의기업을잦습니다 기임을똥히여 히나님의선한 시업을획장하고지 합니다
함께한프로젝트니 。fo l템이 있으시떤힘}을원함니다
· 대성국기
동넘아지 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이이 템 전자제품또는 관련업 ※ 현재 중국에 전;zj-!뷰품공장을 설립 , 생 산중임 없 국뭔。U~N'"
14_ ~국인전과}
전화 8쨌200 꽤스 839-7200
,,,도수첩|
| 한국민
선교사으l 윌터소석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
쉴티 인천광역시남동구 구월2동 70-66 대성빌라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제목을 보내 주시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캄보디아김해준선교새B뼈@뼈때.ron) · 캄보디아 꼼뽕찜 성에 건축 중인 신학원 건축이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데 필요한 재정과 교수진(학장 및 교수 요원)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림니다
없6들이 공급되어 지도록
*라오스김미애선교사에며~-α:m)
· 닐미다민검하게하나님의 인도하심을깨달을수있도록 · 함께사역하는현지인들과의관계속에서서로신뢰할수있도록 . 영육간에지치지않고 L.M.C 모든가족들이건깅하며 아름디운팀 사역을 이룰수있기를
앙몽골신완호선교새nu여bvc@lham'8Jl,뼈) · 성령 충만한복음의 능력이 있는선교사가 되게 하시길 · 다르항에서 에비 된 영흔과 가정을 민나게 하고 교회개척준비를 위한 준비(비자, 건물,집)
--루[) fl.-1아뻔규선교새an빼뼈k때
· 현지 산교법인 ‘생명의 샘’ 선교회 칭립 10주년 기념식과선교 훈린원 571 수료식을 위해 ·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1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선교적 도전과
참여기- 심화될수있도록
~'(Of처|르섭 f-01젠초뭉섭선쿄새벼휩~려.r뼈 · 개학과 더불어 학원에 학생들이 채워지고, 인터넷 사역에 같은 비 전을가진힌국인동역지를 만날수있도록 · 사역을효괴적으로 이루기 위한종합 선교센타를 위해서
*토고전미자선교싸rrrn뺑껴@.∞.|이 ·전도훈련을시키고있는데 성령념의전폭적인인도히쇠으로복음 전피의폭발적인역사기-계속일어나도록
쉴터는--• 안식년을맞아한국에돌아오시러는기쁨괴 함께-- 거처히 실곳을찾이야만하시는선교사님들 한국인선교사안식 관인 쉴터는, 사람애게 알려진바없이 오직 주의 내1를 위 해 일하시는선교사님들을위해 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 현재쉴터는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 되었으며1 구입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4년 8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합해서 금액 이전S빽심받띨전이백사십필원(23,037,248)입니다
• 서승학1 허은영 선교사님 7 엠1 이승원 선교사님 7엠과김지수선교사님 내외 분께서 사용하시고 9월에퇴실하셨습니다 김영훈선교사님 내외분괴 빅근선
선교사님 ?썽이 입주승}섰으며, 임성용선교사님께서 입주 예정이십니다
• 쉴터에 머무시기를원하시는선교λ}님들께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쉴터에 예익 을하신 후에 사정상다른숙소로변경 경우기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하실 때에
는꼭저희에게 연락을주시기 바른꾀디 증종연락을주시지 잃애써 다른분들 이 사용하실 기회를놓치게 되는경우가생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쉴터 구입을위한 1400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싱)의 후원자를 묘나고 싶습 니다
8월에 침여하신 분 김영환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민나고 싶습니디 @ 지난딜 이치|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00,000 원입니다
- 사단의 믿L해에도 라디오의 메시지를 통해 , 와용가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져서 좋은복음의 전달자로자라도록
*카메룬권형준선교새'~뼈.r빼 . 보나프리죠교회와신학교 도서관건축을 위해. · 신학교졸업식과 목사안수식을위해 , 성령충만한사역과현지인
김영환김경숙김칠형 김흥문김형식 대전L냄교호| 백선숙신병식(이웃A렘교화 유신영 유g딴윤영숙 이εU염 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호진 최잉경 최학묵추진 유S탄광염교회(이증개
사랑을 위해.
*호주정훈채선교새:ach.rg'.삶않fTllNiz.a:m) · 찬희의 심장에 구멍이 생치서 10월25일 재검을 받는데 수술 없이 치료되고건깅해지도록 · 진행되고있는 10,CXlkm의 장거 리원주민마을노방전도를 위해 · 원주민주일학생들이 예수님을알아기고미 래의 일꾼이 되도록
*파키스탄조경호선교사~때n영.떠i.ron)
- 파키스탄의 외교부직원들이 10년간의사역들을검토한후비지를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
2004 난 9 월 돈의 드난심
---------=펀잉!--------지로자동이체 0
_ . . ....‘걷l.! : -
구독(개인)
급여
800,00(] 419,600
제작비
110 ,000 20,000
관리 비
후원금
673,000
발송비
운영위원금
200 ,000
소모품비
구독(단체)
합본집
20 ,000
발급받게 되 는 데 , 무슬림의 땅이리 선교시의 비자 발급이
늦아지고 있습니다 속히 비자가 나와서 사역이 진행되어 질 수 있도록
앙 이스라엘서병길 선교새빼T뺑1all1Tl8i.빼) . 10월말에 비자가 완료되어 학생비자로 재신청하는데 문제없이 발급되어지도록
전월이월
-3,055,444 ~
률름.를믿냄짚~ι~
30,0(] O
7,020 41,700
수수료
2,400
전화비
173,990
지 급이자
14 ,269
통신비
37 ,400
·*쿄밑김용-lli1tr"51'A'J
l당월이 월
2α껴년 11 월호
-3,558 ,823
15
|선쿄A띤l 소리| 남상이 선교사
유럽 교회의 개혁과 부 흥 을 기대하며 1m년 1월 Al는한국어써 열린유럽선교세매어써 한독
말합니다. 그러나그것은
일현지목사님꺼써유럽의 영적상횡을소1R핸강의를듣고
정확한정보가아닙니다.
있었습니다. 그는유럽의 영적상황올소1n하며유럽은서적과 메스컴을통해서알려진것같은가독교국카들이아니고거듭 나지 못한사람들이 가득한선교지이라고딸}며 유럽인으로 서의 Al존섭을다던져 버라고우햄국려스천들에게솔직 한심정으로 유럽으로건너와서우리를도랙고간절히요 청했습니다. 그는또말하기를유럽, 특히독일의 신학은많이 자유주의화되었기에신학을공부하러유럽에오지말고복음 을전하고교회개척을돕기위해,알하러오라고했습니다. 이 n꿇에 도전 받고저는그해 1m년 7월에 한국을출벌뼈 유럽에선교λ}로나왔으며 그동안 영국어써의 선교훈련, 언 어 훈련동을거쳐 현;i:~는체코에 정착해 주로체코와슬로바 키이를중심으로사역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유럽은가독교 국가도또한복음화된곳
도아닙니다제발유럽을 가독교국카로분류하지 n씨기바랍니다. 그리고제발카톨릭 을가독교로분류하지마시기바랍니다‘또한 ‘구쿄 , ‘신교란 말들도사용치마시기바랍니다. 겉으로나타난문화,생휠양 식,건축풍으로유럽의영적상황을판단할수없습니다.오직 우리가판단의 기준으로심을수 있는 것은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입니다. 성경을통해서유럽을다시바리봐주시기 바랍 니다. 인본주의 신학이꺾한대륙,전통과형식만가득남아 있는죽은교회들,신앙의 완동력은λ}라지고박물관과기념비 퉁으로자기만족에취한습-'8들 자유주의 t봐의 원산지국가 의 복지 정책으로하냐님을찾지 않는분위기-- -. 유럽은하나
올여름저에게도전을줬던그독일목.,!..}님 집에 약 5일간머
님의말씀으로거듭니야할이교적인대륙입니다. 유럽의이런
물며 바른선교와비전둥을나누는시간을가졌습니다. 대화 중어써 발견한것은 14년전이나오늘이나한국크리스천을향 하는그의도전은한결챔는것입니다. ‘유럽에공부하러오 지 말고 일하러 오십시오 복음을전하러 오십시오” 저는 이 분의도전과요청에 1α”lo 동의합니다. 한국의선교동역자여 러분!각섬기시는교회에서유럽을잘소개시켜주시기바랍
모습을제발본받지 마시고이들을교훈십아한국교회는바 른길을가시기바랍니다.
니다. 그리고유럽교회의개혁과부흥을위해기도모임을가 져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헌신자들을발굴하고훈련시켜복 음의 일꾼으로유럽에파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년유럽을 방문송}는자들이 많고특히 여름에는단기 선교라 는 이름으로유럽을방문동운크리스천들이 많습니다. 저도올 여름에 여러 선교팀들과협력 사역하기 위해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계속확인했는데 많은이들이 아직도유럽을잘모
르고있습니다. 유럽을 겉으로만보기에잘못된정보가편만합 니다 그리하여 ‘선교사재배치 이슈가나오면기장먼저 거론 되는것이유럽에 있는선교사들이 다른곳으로재배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또유럽은선교사가필요없는곳이라고
처까거잠}며션교하는체코와슬로1:1}71아로지역을한정하 지않고유럽이라고쓰는것은이제점점유럽은하나로되어 가고있고또한선교사역의 필요를위해서 입니다. 그동안저 는동유럽에위치하고있는체코와슬로바키아를중점적으로 선교하였는데앞으로는다른동유럽지역과서유럽지역도사 역의대상지로삼고선교사역을펼쳐나갈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그동안사용치않던언어인영어도사용할수있도록 더 집어써 혼채4도훈련하여 준비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이런사역들을위해서 통역자여라분의 기도와후원이꼭필요 합니다.저는유럽교회의개혁과부홍을위해직접헌신하겠 으니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圖 글/남상이 (afc@ i n1〕lus . cz) 체코 선 교사
OH외구독(후원)자님들께
어땅게 도올수있을끼요?
· 해외에서 월간 r호넘엔선교싸릎 받아보시는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
· 현재 해외에 나가사역히시는 한국인 선교시는 10 ,000 여영올 넘어서고 있습
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플은 수표(pe rsonal check)로 보내주시띤 잠사
니디 이들은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띤 힌글이 담긴 신문 한조각 밍이보기도 여
히겠습니디 수취인은 KOHEAN M I SS !。N시{Y로 히 여 주시고, 주소
38 13。ulclc r l]
ri ve Edis。,i ,
N.J 08817
732-548 6282(동부지부) 1530
r기!S t
25th Street. L.A. ' CA 9 ~o I I
323-238-0571 (시부지부) 신교시님들께
의치 않습니디 또선교사넘들이 침시 고국을 망문하거나사역을 마치고돌이 오띤 마땅히 가치할곳이 없습니디 이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 죄에 머무르지 만 그것도히루 이틀 여I! 다음피을!Oj 돔았슴니다 I 웰긴 r힌국인선교시j 후왼파 산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윈히겠습니다
.구독시
· 사역보고차군내에 오실 경우귀국하시기 2 - 3개월 전에 지회에지| 사역에 관한 소식괴사진을 보내주시띤싣겠슴니 디 (사진 1 0 띠|이상 사역 내용괴시역기
매월천원이상
0선교사넘께 보낼 시 ‘ 매달삼친원이상 2. r쉴터j 룹 위해 후원히겠숨니 디
긴 동안의 선교핀지)국내사역 보고시에 F「용히-711 시용되기륜 바랍니 디 산교
0쉴터운영
시역을 소깨히 '"I 'ti 전올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을모집힘니다 간딘힌 설
.쉴터건축헌금 평생한번 J O안원
영과 함께 지 회 사무실로보내 주십 시오
배웰 l 안원
• r쉰"''」 이용운의 잊 기타 후윈문의는 회윈판"'원진화 02-2268 6636)호 연팍주시면자λii 한섣 냉파 '-'I싼이 지로용지나지꽁。 l •ll 신갱용지륜 보내 드헤니다
·월 간 r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윈히 시 는 분은 1 년 우송료 1 0 , 000 원과 함끼l 주소를(전 화번호 포함) 보내 주 시 띤 됩 니 다 지로이체구좌 · 7617425
I
국민은행 ·01 2-2 1 θ840-091 조성수
\..~ 깅 ~~ 、.· B1r"fh tεl,a 、- ·L ‘
1'5 r」 ’늙 I ~7 3 •
1995년 3월어 창a한 r효5곡인 선교λU는 oH외어서 활동5는 효댁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에 대힌
혼F국민전교사 2004. 12
01이기를 시진올 동히 01 호~ 교회의 찍시로 기룩히고지 빌행히는 선교전문집지토~fd.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위한 쉴터 문명을 히고 있디
키4강견l Christmαs 져울에 성탄절을 맞이하였던 한국인선교사들은 짧은 티셔츠와 반바지 차럼g로 맞이하는 성탄절이 낯설기만 합니다. 그러나 변치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난한 자 눌린 자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사랑과 기쁨과 소망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섰다는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기에 선교사는 낯선 땅에서도 꿋꿋할수있습니다
즐거운성탄절되세요
성탄설의 주인공은 산타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큰 소리로외치고싶습니다 “이는 힌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1 모사라1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이버지라, 명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 6)
이번 싱탄절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Illus↑r。ti 。n by
김은영
손길들이 2배로 많아졌으먼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
a--@@--@φ@@m
Co.,띔 tents 짜임피스임
비추소서
|
|
이시정 주동기
징징석
서죄원 전싱헝 O I 증이 O I 성옥(힌국) 딩
213 820
자문위원(미국) 구싱모 김슬석 빅경흰 성철
일러스트 김은영
이석호 이옹수
펀싱 [J,q 인 전우기획
| 이승환 선교시
MK 이야기| 이은진
6899( 핸드몬)
wil lia mwooram lee@y ahoo.co. kr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우일큐 징언동
I 김 영훈 선교시
사문위윈(세니디) 심영택
회원핀리 류은이 빌 승 즈재연
1 995 년 2씬 6일 풍꽉 둥꼭번호 파7036호
인쇄인 님궁용
2004 년 1 2윈 1 일딸앵
층
민 생영의 밀씀시
02 3159 7979 서깐시 증앙우>II국시사함 5998호
이후의 한띤도 정세
E ~fa il
kormi@k 。rn1 i. nel
H ome 1져ge
lmp://kormi. nel
대표진화
02 2268 6636 02-2268 6346
액스
~국인 선교사의 새 가족
맹
| 히지1 식
미국시부지부
기 X‘ 김영주 객윈기자 김성보 김용문(시진)
L。ve sf 。 rv
선교사의 소리
jungsug.jang@lmco.com
민집징 김종님 선교국싱 유국현
시진지문 장준흰
~국인 선교사의 필터소쇠
9382( 집)
이윤수 209 - 833-6899( 집)
징 조대석
쉴만만 물가 | 송희진 신교시
@
908 687
전영조 깅웅원 입호(미국) 빅원홍
박성주 선교사
I '" i 국대선
11331교회)
73 2→ 548-62821 직집)
빅문규 오칭훈 이경숙 이태훈
| 이 윈옥 교수
코미의 세 상보기
770 417
nyalicca@nelzero.ne!
시 김동윤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흰
사람 사람들
선교연장 이야기
미국동부지브
님궁영흰
이
이 책 애 마음이 닿은 사람들/ 코미 mess 。 ge
김희석
문 김의흰
빌엉인 성기호 민십인 조성수
기도수집 월긴 r흥G국인선교시』는 도서징::\I 윤리실전깅형을 준수합니디
신교사
윌긴 r한국인선교시』어 실린 글 시진 그링은 월긴 r한국g선교시J의 서면 혀 기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습니디
0한 해의 마지막달임과 동시에, 예수께서 오신 시작의 달인 1 2월입니다. 마무리
IK 。 mi 메셰지|
와 시작이 아름다운 선교사님 , 구독자님 , 후원자님 가정이 되시길 :C..IT합니다,
@ ” 초창기부터 이 잡지를 받았는데, 선교지에서 받으면서 참좋았습니다 월간한 국인선교사가 잘되어야선교사님 소식도 잘을텐데요 ”라고 말씀해 주신 볼리비아
Y선교사님 , ”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 말씀해주신 태국 K선교사님 , ” 이 잡지 월간 「호택인선교새에서 자원봉사
가 중요한 일을하고 있음을 응!LI 다 ”라고 말씀해주신 네필 K선교사님 모두 감사
자를찾습니다.
드립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새 홀페이지를 묘털고 있습니다 홈퍼|이지가 아름답고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대
면 빛그링(.1.)진)과취재 쪽의 g빵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요.
합 니 다 • 주 소는 www kormi net 입 니 다 . 메 일 주 소도 바뀔 니 다
kormi@kormi .net 0지난1 0월부터 유국현 선교국ε섬께서 월간의 가족이 되셔서 귀하게 섬기고 계 십니다.
김희석 박성주 썩 I Iii추소서l
따로 또같이 펼리핀 김희석 · 박성주선교사
필리핀과한국에서 메일을주고받으며서로를신뢰하고하나님의 허락히짐을확인한후 6개
월만에 결혼후}여 21세기 최첨단 연애로화제를모았던김희석 · 박성주선교샘부. 지금부 터하나카셋이되어필리핀마닐라톤도·탄자지역에복음으로희망의꽃을피우게된현장 속으로들어가보자.
|
캘1171 더미뻐피어오른희망
부는 이 곳 에 살던 사람들을 다른 곳으로 집단 이주
세계 S대 빈민지역에 속하는톤도지역. 마닐라의 모든
시켰는데 그곳이 탄자지역이다. 천세대가 입주했지만
쓰레기가모이는 톤도는 서울의 난지도와 같은 곳이다
덩그라니 집만 있을 뿐이다. “탄자로 이 주한 집사님
박선교사는 이 곳 건물 옥상에 텐트를 쳐서 예배 를
한분이 성경공부해 줄것을요청해 왔고결흔후사역할
드리고,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갈샘l 지칠 대로
곳을찾던 중교회도 없고배울만한 학교도 없는 이곳이
지친 이들에게 다가가기란 쉬운 일이 이-니 었다‘ “괜찮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곳이라 생각했어요.” 그저 햇빛과
직장을갖게 되면정년까지 퇴직을안하니까젊은이들은
비만 피할 수 있는 천막교회이지만 너무나 기쁜 김희석
할 일 없이 내기 당구나 빙고를 하면서 시간을 떼우죠.”
선교사 천막교회가세워 질 때큰힘이 된것은톤도교회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직업훈련 학교였다. “컴퓨터 ,
성도들이었다. 함께 천막도 쳐주고 전도도 나갔다. 현재
미싱 ,운전, 자동차수리등을계획했지만한꺼번에다할
탄자교회는 짜30명이 모여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린다.
수는 없었죠 직업학교에 대한 계 획을 이야기 하던 중
톤도처럼 운전직업학교도 운영되고 있다 . 운전은
현지인 목사님께서 자동차학이 전공임을 알게 되었고
3개월이면 끝나지만 성경을 가르치기에 3개월은짧았다.
흔쾌히 운전강사가 되어주셨어요 ” 학생들은 자신이
그래서 6개 월을 한 학기로 잡고 3번 이상 성경공부에
치를 움직인디는 것 이 마냥 신기한지 한 번 운전대를
참석하지 않을 경우자동 탈락시켰다. 물론 다시 도전할
잡으면놓기를싫어한다. 청년들이 많이 찾아오지만차가
기회도주어진다. 이쉬움이 있다면 차가 2대 뿐이라많은
2대인 관계로 한 학기 정원 m명에게만 기회가 돌아기는
사람들을 받을 수 없다는 것과 톤도에서 쓰던 오래된
실정 이다 그럼에도 번호표(?)를 발행해서 순번을
차들이라 고장이 잦다는 것이다. 요즘 교회에 신선한
기다려도좋다고할만큼인기가좋다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바로 아이들이다. 10명 정도밖에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복음 아니겠는가. 그래서
모이지 않던주일학교아이들이 @명으로늘어났고계속
수업 전 한 시간은 성경공부로 모인다. “믿음생활이
부흥하는 중이다.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는 것
강제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교회의 출석은각자에게
이 것이 희망이다. 척박한 땅도 복음 앞에선 삼십육계
맡겼죠. 1αFlo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성경공부를 히는
줄행랑이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회로 틀아오고 있어요. 한번은 기도문을 줄줄 외우는 50대의 키폴 릭 신자가 운전을
사람세우기
배우겠다고 왔어요. 그러나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되고
거리를방황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쉽터사역을 시작했다.
현재는 탄자교회의 회계 집사로 섬기고 있죠. 호호호”
쉽터라고 해봐야 방2개와 샤워실 정도 이 지만 여기서
학생들에게 직업을소개하려 했을 떼사람들이 선교사를
함께 숙식하면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를 한다. 그들이
말렸다. 소개했다가도망가면선교사가난처해진다고….
변화되었을 때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버스기사와 트럭운전수가 되어
톤도 · 탄자지역아이들은먹을것을잘먹지 못해 언제나
거리를지니다선교시를만나면창문을 내려 손을흔드는
힘이 없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feeding(급식)사역이다.
사람들. 또 예수를 알지 못했던 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일주일 에 한 번 뿐이지만 아이 들은 이 시간을 너무
변화되어져가는삶을볼때면선교사는행복하다
행복해한다. “어떤아이는비닐을가져와기족들에게 준다고자신에게 나온 음식을 챙겨요. 마음이 아프죠.
척믿한띨뻐|서희망의꽃을피운복음
자기도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 그래서 그냥 먹이고
어느 날 톤도 지역 빈민아파트에 불이 났다. 그래서 정
씨주기도 해요. ” 라고 눈시울을 붉히는 선교사부부.
그러나선교사가 없이도 교회와 민족을끌어 갈수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한비는 한살짜리 사랑스런
인재를 키우는 것이 급선무이다 “교회의 한 청년을
선교사가되었다.
목회자로 키우고 있어요. 결혼도 시 켰는 데 지금은 탄자교회에서 전도사로사역중이죠. 내년에는두자매가
따로또같이
기독교교육과에 입학해요 저희는올해 보내고싶었어요.
톤도와 탄자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선교사부부 앞으로
그런데 두자매는선교사님도 어려우신데 올해는 일하고
탄자지역에 선교센타가 건축되기를 바란디는 김희석
내년에 갈께요,하더군요” 선교사의 어려웅도돌아봐
선교사는선교센터를통해 가정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주는 것이 고마웠고 한달에 5만원만 있으면 하는 공부를
윤리교육사업과 목회자 재교육 , 어린이 선교원을
내년으로 미 뤄 야 한다는 생각에 또 눈시울을 붉히는
계획하고 있다. 직업학교 사역자들과 현지 목사님 이
선교λ}부부.
사명 을 가지고 사역하는 것을 기도한다는 박성주 선교시눈 내 년에 자동차 수리반을 개설코자 하는데
스타김효버|선교사
수리기술을배우려면차량이 더 필요하다. 이들의 따로또
%실이넘어서 하나님께서주신아들김한비 . 뽀얀피부의
같이 사역을통해 척박한톤도 · 탄자지역이 복음으로
한비가 한 번 웃어주면 다들 쓰러진다. “솔직 히 엄마 된
희망의 꽃을활짝피우기를기도한다. 뼈
입장에서는잘씻지 않는손으로한비를만질 때면걱정이 되 기도 하죠. 하지만 아이들이 한비를 만지면서 너무 행복해 하니까 - - 그래도 병 한번 안 걸 리던걸요.”
~」떠tFill w”””’ustfi”com(U .S .A) www.1ustlill.ca(Canada)
”
www.justt; co . kr(K。 rea)
전세계시장에품질과가
글/김영주(karni@karni. net)기자
| 사람·사람틀| 이원옥교수
I팡끝까지 날으는 쩍 음의 날개 짧은인생을 사는동안한세대 , 한민족을맨화시킬수있는
어요.중국에서는제도
것만큼기-치 있는일은없다고 밀하는 이원왼한국성서대학교
적으로제가먼저복융
선교학과)교수. 고3짜리수험생 딸에게선교사가되라고얘바
을전할수는없어요
로서 최고의 학과로 추천한 과가 선교영어과였디는 이원옥
그러나지l가한국에서
교수를 만나보았다
왔다고하면그들은저
-}
에게하나님이누구냐, ‘히나님 ! 제기-북힌의 복음호}를 위해 무엇 하기를 원하시나
에수기누구냐, 시도행
요?’ 그떼히나님께서 “북한중에서도가정 열악한지역이 어
전에대해이이기해달
디겠니?’한참동안북한의지도를바라보고있는데제눈에
라고요청합니다 저까슬그머나 한국에서 준비해간복사물들
자그마한 섬들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섬부터
을 꺼내어 놓으면 그들이 복사를 하겠다고 하죠 절대 제가
시직하지는 생각으로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그리고경기도까
복시를 해주어서는안돼요. 법에 어긋나거든요. 일방적인강
이원옥교수
지 올라오며 교회가없는섬들에 교회를세우기 시작했고, 20
의가아니라 둘리~i아그들이 복λl한유인물을보며궁금한것
기구 밑으로되는작은섬은 ‘빙주’라는 배를만들어서 순회에
들을질문하고저는답하여 주죠. 물론질문이 나오도록유도
배를드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배를운전히키 위해 기관시와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중국이라는나리는 몽고, 태국, 버마,
선정자격증을따게 되었구요 섭을순회히디보면이픈시림을
북힌과접해있고, 터뱃쪽은이슬림권이기 떼문에 이슬람권에
종종보게 되는데 직접적인도움을주고7、}히는미음에간호조
도선교힐 수있는 민족엎- 그리고리오스, 캄보디아, 러시아
무시공부를 했고,침놓는기술을 배우게되었죠. 물콘그들을
까지도접근할수있는민족이고요 힌 JJ 1-디로 선교의 마당발
치료함에 있어 기도는필수과목이죠
이죠.
그러던어느날,은시아신강태국박시께서 ‘k버], 이제후배들
현재 중국은 서민층전도가잘 이루어지고있다고볼 떼 고위
을%냉해ψl. 학교로오거1.”그떼처는북한선교를 위해중
층의 전도는아주미익h하}고할수있어요. 그래서 제획하고
국에 가려 했었거든요. 그러나시람을키우는것도중요한 일
있는것이베이징 ,북경 , 광동둥에고급회된유치원을설립해
이기에한국에님아교수로학생들을지도하기했죠 지금도
서 관료들과부지들에게복음전할기회를기-지려고해요. 이
금 · 토요일이면 현재 사역하고 있는 영종도 집으로 학생들
사역을 위해 다섯쌍의 부부가 한신하고있어요. 사모들은현
을불러 힘께 미을을돌며 전도도하고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재 영유아교육을공부히면서 유치원을 준비히고 있어요
가정을찾。까도움을주고있죠 저는삶으로써 여까그리스도
지금도세계각지에제신선교시들을생각하면가슴이벅차올
를전하기를원히카에 저 스스로어부기-되어 주민들과고기도
라요 그러니 한가지 안타끼운것은자신의 교단신학을기지
낚고배도만들고농사도짓고있어요 그래도우리주민들은
고들어가서선교를 하려다보니 중국의삼자정책같은법 에
저를 “목사님”이라고부르지요. 80대 할머니도 일하시면서
걸려가슴치는일을종종 보케돼요. 그러나신학적,교단적
사시는데젊은목시부부가굶고있다띤그것은창피한 일이겠
접근이 이니라그니라의 문화와제도를 십분활용히여 예수그
죠 요즘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은 자립할 방법조차찾지 않고
리스도를 전할수 있는 방법을찾는다변 한국인 선교사들이
도시교회의지원만을바라고있는실정이예요 그러나더안
하나님께서맡겨주신사역을잘완수해 내 리라기대해요
타끼운 것은농어촌 및 섬 시역을하겠디는 사역지들이 점점
선교에 헌신하는 것에 두려워 말고 그 일을 겁내지 마세요.
줄어들고있다는시질이죠
왜냐하면 히나님은 선교하는사람과 함께 하시고 일하시기
방학에는 저의 사역지기- 옮져져요 바로 중국 땅이죠. 13년
떼문이죠 圖
동안다니면서 복음을전하고시역자들을키우는일을하고있
6 _ 효댁인선교사
링김%류{k。1rni@ko1mi.ne이7]자
김영훈 선교λf
| L。 ve
St 。 ryl
내겐너무특별한당선 8년전 어느날그녀가나의 D냄속으로들어짧} 그녀는예
것이체하고 말3깐}. 얼미.i.-1- 기대하고기대하던여행인데 그
쁘고낄L끔한정장을 입고있었는데 옷차림을 봐서는암전을
녀에게 인싱 쓴 얼굴반보이고 걱정만끼쳐준여행이 되고 말
떨고있어야 할것같은데그녀는의싱에이랑곳하지 않고유
g싹 이픈몸보다미음이 더 아폈음을그녀는일까.
치부이아들과함께스I나게 뛰어놀고있었다. 그런그녀의 모
우리의사랑은무르익어갔고 드디어 그녀의 부모님께 딸을
습이 얼n싸이름답고사랑스러웠는지쉰1- 벙멍이로머리를
달라고처음으로인시키는날이 되었다 나는그녀의 부모
향하고얻아맞은기분이었다 어떤시람들이 첫눈에반했
님께멋지게보이고싶었다 그래서빗이랑거울을들고가서
다고하면 그계 정말갱한거얘’ 라고했던 나였건만 이 런
그녀의집앞어써마지막점검을하고있었*· 그런 나의 모습
일이 나-01]게 일어난 것이다.
이 그녀는 재미있기도하고시£랍러워보았나보디. “그렇게
나의그녀를헝한。l 미음이 한쉰1의감정은아닐까하는마
안해도당신은제일멋진님샤11요 ”하는그녀의말에니는
음에 해+님께 흑벤 받고 싶어 기도원에 올리갔더 그리고
벤1Hl-<> 까시금치를먹듯 힘을얻었다 그리고니는 딩당그녀
는디짜고짜해4님께 ‘해4님 !하나님의 미음에 합한X때이
의부모님께합격점을받았다.
면그자매에게도동일한미음을주옵소서” 라고3일간금식
결흔후아내는장인 · 장모님보다우리부모님께 더 챔 드
하며 기도했었다. 니는기도원에서 내려와그녀에게 달려
렸괴우리가족일이라면열일을제치놓고애써주었다. 그런
갔다 나의 고백에 그녀가 놀라지는않을까,그녀는 어떤 표
모습이 너무 고맙고감λl하+‘ 그리써니도정인 · 장모님께
정을 지을까 생킥하니 내 마음은무척이나 흥분되었다. 그
더잘히려고노력하게 된다 。}내에게가장고미운것은내가
리고용검하고씩씩하게 그냐에게 고백했다 ‘~l랑합니다
7벼고하는선교사의 길이 별로매력 없고힘든일일텐데도
제가찾던반쪽이당신 같아요 저와함께해주시지 않겠습니
。}내는그길을마다않고함께가겠다고한것이다
까껴’ 어디서 이런용기가나왔는지는모르겠지만이렇게고백
첫째 이들 성민이를 낳았을 떼이내의 곁을많이 지켜주지못
하고나니 마음은 홀가분해졌다. 짐시 침묵이 흐르고그녀
해 늘 미안한마음이다 여자들이이이를낳고남편들이 잘돌
는나에게 나지막한목소리로 ‘저도당신의 미음을알고있었
봐주지 않으면그것이 그렇게 서운하고 평생을간다는데 아
어요당신의반쪽이 될께요”라고말히는것이아닌가세망
내는내가미안해 혈77)봐 “우리 남편이 최고’라고말한다, 얼
을 다얻은듯한이기분 --
마전둘째이들수민이를낳고짐이 든이니}를보고있지니내
나는그녀가일하는유치원앞어써그녀를 기다리거나그녀
마음이 어느새 뭉클해진다.
가공부히는학교앞어써 그녀가 나오기를기다리는 시간이
내가액R져넘어지려 할 때도내편이 되어격려해 주고힘들
지루하기는커녕 너무행복했다
땐 엄마와같은포근힘으로1 나패해질 땐 무서운선생님으
처음으로 그녀와 멀리 떠났던춘천여행에서 나는그만먹은
로1 친구가필요할땐정말몇십 년 된편인한친구로다가오
행복한 김영훈선교사 가족
는아내는하나님께서 니에게보내주신 이주특별한 선물이 다 내겐 너무특별한 당신 우리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계속될것이다
ml
글/김영훈{kimyh357@ha n 1m비 net)선교사
깊밍훈선교A는브E띨신교A~료요!'T' 받아야맨은경선교사와성민‘수E꾀
힘께브E엠파승을우얘H뻗 | 중O"°I
. 선교사님들의 kNestay원고를 기다립LJ cf. kαm@~αmi.net
뼈4년 12월호 _7
‘
| 선교면장 이0ri11 이승환 선교사
~
“
이슬람원리주의지들은서구회를 거부힌다는 맹목으로반기독교
정책을폈지만결국미국 영화와햄버거는저들속에 쉽게 자리하고 말았다. 미앤까외같은동님l아 국가는햄버거는거부하지만기독교
에대한 문호는개빙하고있다. 기독교선고까경제에유익해}는계 산으로선교사를허용하고있는것이다 요즘불교의 나라 스리랑카땅에 한국선교사들이 사랑니의 치통을 앓고 있다. 반개종법안의 통과여부가 그것이다. 종교간의 긴장이 고조되는가운데 올해만해도전지역에 교회 120여개 이-"'d-이 파괴 되었고기깝게는한국선교사가정들이직접적인빅l해의피해를 입 기도했다. 식민 지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하여 허락한 영국의 스리링카에 종교 정부학교요빼서 교육되는 불교교육
의지유는 19세기 후반이래로불교도들에게는 빈-기독교외불교회복 으로이어지게되었다 80년대에 들어서는소수종교,특히복음주 의기독교에대한새로운 형 태의빅해나 폭력움직임이다양하게나 타났고,%년대 들어서는스리링카의 종교빅해와 관련된현상햄
매한 국제적 인 관심을불러 일으키는계기를 마린하게 되었다. 폴미칠은 미 국무성 인권위원회 깅의에서 전세제2억의 기독교신
자는완전한빅해상행H 있고4억은적은정도의 빅해와차별대우를 받는다고했다. 종교의지유문제가국제정치학에서도중요한 이슈
가되고있는 이유는종교의 자유는모든지유의선행이고개인권리 신장에 대해 절대적이라는것이다, 하지만다른아시아지도지들이
나 모슬렘권에서는종교에관한한개인의지유는불가하}는입장 을가지고있다. 이들이생각하는종교자유를언급한유엔인권헌장 은서구기독교의표-"'J이라서우리모슬램국가는따로모슬램인권 내전지역사람들의모습
선언을 민들어개인의종교자유, 개종의지유를 부정해야한다고나
서는것이다. 20년간의불교의지존심과힌두교의자리굳히기씨움 은 5만명 이상의 무고한젊은이들과 1백만명이상의난민들그리고
8_ 효택인선교사
내전지역 가운데 통과해야할 정부경질초소안의 경찰들의모습
인권유린으로인한가장참혹하고잔인한세계적폭력분쟁
위기는 기회다. 새로운국변에 접어든스리랑카의 선교는
으로공존하고있다. 이러한일조의종교분쟁으로힘을실
현상뺑 대한일반적인이해와더불어 이것을전제로도
어줬던요인이 식민지 때의 상처였고, 싱힐라불교의 지존
전하는 효과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때가 온 것이
심을회복하기위한영국으로부터의간접적인인권회복운
다. 圖
동이라할수있다.
글/이숭환(8쟁2james@h씨imail. net) 스리링카선교사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날 대학(원)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경영대학, 경영대학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정식인가 되었고 연방정부 이민국에서 외국 학생등록 허가를 받은 30 년 역사의 대학입니다
프로그램
안내
• Master ofS。ence in lntemational Business • Bachelor of Science in Business Management • English as a Second Program & TOEFL
• TOEFL 560 이싱이변 M. SPro맹rn 학비 면제 장학금 •TOEFL 540 。l상이면 B S Program 학비 변제 장학금
.....P"I..,......
넓짧;훨쫓훨휠$혔월뤘E했$힐협i | 핸ιF딩, ι1 과ιF 7,1-녀운께 ηl 국 감객:;..(
I· 갚; 3130 Wil~hire. 냐, CACalifo펴 • T1힘l꼈1-3710,381-카19 • 싫 21쨌1-{i990
• \X뼈ite : liup://、m、.du뼈
-
? /
tf 종
-뼈 d히n@cit띠 려u
|
I MK 어야11 1 이은진
사막의유량민(2) 다음은나에게 가강} 주신동따님의 레슨이다.
일에관심을갖고나를위해기도해주고나를보면웃어주
나는성경을 읽으며니를 안내해 줄 말씀을찾고있었다. 학
고, 인시를건네주고, 또나와함께 있어 주기만을원했었
교의제지훈련공부를 마치고 돌아왔는데제시?까무엇인
다. 그러나다론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해주기를원한다면
가를 가지고 나에게 왔다. 나는 같이 있던 프리실라에게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이렇게 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금방 돌이온다고하고제시카에게로 갔다 그러나프리실
야, 이게 바로 해답이구나r 물론 내가 이것을 깨달았다
라가우리를 찾으러오자제시카는장난심아집뒤에 몸을
고미래를다인다거나나의문제가다해결되었다거나내
숨겼다. 나는제시?까프리실리를 좋아하지 않댄는것
일부터 당장친구를 사귀게 된다는것은아니다. 다만히나
을 안디-. 제시키와 함께 나도 숨는디면 그것이 제시카로
님을신뢰하고그분을내 삶의 중심 에 모시고남이 나에게
히여금 프리실리를 더욱띠돌리게 할 것이란 것을 알기 에
해 주기를뻐}는것처럼 나도남에게 그렇게 하도록최선
망설였다. 그러면프리실라는친구가없는외톨이가될것
을다할뿐이다.
이다. 그러나제시키는계속해서 나보고숨자고재촉허였 다. 그래서 나는 프리실라가이것을 너무심킥하게 생각지
허나님의 말씀은 내 삶의 유일한 힘이다. 내가 양심이나
는않을 것이라생각하며 제시차말대로숨었다. 프리실라
논리적으로봐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안다하더
는겉으로는별로화가난것같지않았지만나를 두고혼자
라도나는용기가없어서 실천하지 못허는 일이 많다. 그러
돌아가 버렀다. 니는집으혹 돌아와여느때처럼 이기적인
나하나님의 말쏟을통해 그리스도께서 내가 주님을 위해
생각으로 나의 외로움을달래고또친구시귀는 문제를 어
살도록강권하시며 나를 매일 만들어 나가시며 나의 삶에
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실미-리라도찾고싶어 성경을
간섭하셔서내기마땅히해야할일들을할수있도록하신
펼쳐 들었다.그떼 네이웃을 네옴같이시링해+‘는밀씀
다, 나는그히나님을신뢰한다.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받으
을만나게 되었다 나는이구절을묵상하면서다른사람의
시기를 원헨}. 니는지난몇년동안어떻게해+님의음성
감정에 좀 더 민김송}고 나의 평판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을듣고또하나님 이나에게어떻게 말씀하시는가에대해
관심을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그 동안내가고민하면서
알기원했었다 이것은놀라운일이며이주흥분되는경험
찾았던문제의해답을찾게 된것이다 니는 지금까지디론
이다. 때로는나의 연으펀l 미음이하나님께서 내 갈샘l 행하
.람이 니애게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해+?리는 질완11 나에
신 놀리운 일들을 잊어버리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게 말을걸어주고나의 삶에 관심을 가지주고 내게 일어난
그랄 때 마다이 글을 읽으며 나의 {'J이 하나남께로만향할 수있도록기도할것이다. 그러면 내삶이 놀라운일들로가
득채워질것이다. 요즘 어떤 자매 때문에 우울해있었다. 내가 말을 걸려고 이무리 노력해도그녀는 내가히는 말에무관심했다. 그래 서한동안이자매의행동때문에 ‘왜니를 싫어하지 7 하
뺀나의 n쁨을온통빼잇겨 버렸다 그러나 밀씀묵상을 통해 하나님은내가다른사람이 나를어떻게 생킥히느냐를 신경 쓰느라히나님을뒷전으로 미루퓨논것을원치 않으신 다능것을깨닫게 되었다. 히나님은언제나나를무조건적
여백을보는눈
내 얼굴에 커다란웃음을가져다주었다. 그리고나지신에 게 말했다. “은진아, 너는하나님의사광을왕창 받고있으
•
니까 행복한 사람이야. 이제는 그 하나님만 생각해야해. 그리고그분 때문에 항상기뻐할수있는거야.”라고말이
다. 니는 마침내사도바울이 왜 항상재뻐뻐고했던가를 깨닫게 되었다. 이것으로 니는히나님의 진리 중히나를 또 발견하게 된것이다. 진리를알게 되었을때의 이 기쁨과환 희를 어찌 말로표현할수있겠는가.
생(앓) %에 X이지 않는다연 년아직 영었f 하고
니는시막을걸어기는유랑민이다. 그러나결코외로운사
흰 여백(除台)이 그내흘요고융거든지에 •I라 캉융썼으표호 글/허태수
막의 유랑민이 아니다 굉야 71운데서 이선+엘 백성들을 보호하셨던 그 히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
여름이 접히고가을이펼쳐지자 자동차유리에성에가낀다
다. 나는이 길고험난한시막을혼자 걸어가고있는 것이
자동차의 요쩍온도와 ~r.핸| 다략| 때문에생기는현상이다
아니다. 내가히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두려고계속노력한
성에기끼면 듭당하고시고의 위험성이 있다
다변하나님은나에게 놀라운 것들로 계속해서 속삭여주
그래서 장뚫열어 이쪽저쪽을같은온도로묘털거나
실것이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 圖
장문을딛고믿{운비림을일으켜 성에를밀려야효되,
글/이은진 대부분의 인생은항삼성에기끼어 있다 첫돌이 막 지난 1 9 90년 2월부터 니io1지략〕|에셔 지랐다 2α)()년부터 4년
인과 밖01 다략| 때문이다
간부모의 국예댐으로 얀팎씨 지나타 2004 년 1 월 다시 니이지2PI로 돌
그러나한사람, 예수는뽀닿게 인생길을걸었다‘
아가선교샤지녀약교 일크러l스트 10익받1°11 :i:tt학중이다
투명한존재였으므로
깨달음을 얻은자는손에는사괴를들고 있지만
마음속에는그사과가존재하지 않는다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 주 | 남강여행샤
〈펀집자주〉
(우 1 57-014) 서울시 종로구공평통 1번지 (한미 빌딩 6충)
빈 증이 한가운데 에 굵은 정 하나를 찍어 놓고는 접이 아니라 여액을 볼 수 있어야 진정으로 기 뻐할 자격이 있다고 밀하는
Tel (02)739-51 53∼4 I Fax (띠)7~5 1 휴대폰 017-2@-5153
허태수 목사는 현재 준전 성암감 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메일 hscl@αnet.co.kr
삶보다 더 큰 여 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쁜 시대에 작은
쉽괴 샘각의 시간이 되길 바란디
담당자 ; 홍 성 도
•
i
! 코미의 셰상보,,,
미국대선이후의 한반도정세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미
남한과의 교류를 확대하변서 대안을모색할가능성이 있
국대통령 선거가부시의 재선으
다. 따라서 긴안돼서 민족의통일에도움이 될수도있다
로막을내렸다. 대부분의 북한전
는것이다.
문기들은이와같은결과가북미
부시 271 행정부의 북핵 문제 예상시나리오를 살펴보면크
간에보다더 심각한갈등으로이
게 3가지로압축할수있다.첫째경우는연내에 6자회담이
어질것으로우려하고있다. 특히
재개되어 북한이 농축우라늄의 존재를시인하고핵 포기를
비교적 북한문제에 대해 온건한
선언하여, 북핵동결및포기에대한보상논의가본격화되
입장을 견지했던 피윌 국무장관
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국면으로접어드는것이다. 둘
의 후임으로 강경파인 콘돌리자
째 경우는 6자 회담은 재개되지만, 북미간의 이견은 여전
리이스를내정한것을비롯, 대북
하여 북핵 문제가장기화되는것이다. 마지막셋째 경우는
관계주요요직에강경파인사를
북한이 6자회담의 참여자체를 거부하여 미국이 북핵 문제
대거 기용한점에서 그런 우려는
를 유엔안보리에 상정할 것을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6자
더욱 커지고 있다. 아마도부시
회담참가국킷}에 이견이 표출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더욱
제2기의 북한에 대한정책은 6자
고조되는경우이다.
회담이란 틀 안에서 지금까지의
이런상황11서 우리 정부의 몫이 더 중요해졌다고볼수 있
입장을계속강화해 나갈것으로
다. 이란의 핵문제가유럽연행EU)의 적극적인 중재로핵포
보이며, 띠라서 한반도의 긴장 역
기를 선언한상황은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가될수도있
시높아질것이다.
다. 한반도 정세가북미간의 충돌로 흐르지 않도록모든
하지만 이런 결과에 대해 비관적
노력을다해야할 것이다 미국과의 협조를긴밀히 히는것
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은물론북한에대해서도상횡을냉정히보고현명하게판단
‘ 우선이번대선의결과는지금까
을하도록적극적으로설득해야한다. 또한중국과 러시아
지 미국의 근ι딸이루어왔던보
등북한에 영향을미칠수있는주변국들과의 협력에도더욱
수적이고 전통적인 가치를 지키
박차를 가해야할것이다
려는기독교우파의 승리로해석될수있다. 동성애 문제, 태
이런상황속에서우리의기도는더욱간절해질수밖에없
아복제 문제 등 예민한 이슈에서 부시는반대를, 케리는찬
다. 역시를주관하시고, 세상의 권력자들을세우시는해+
성의 입장을보였다. 이런기본적인가치관의 대결에서 전통
님께서 한반도의 상황속에 전쟁이란방법을사용하시지
적인 미국의 가치를 지키려는 부시가 승리하였다는 것은
않도록한국교회가깨어서나라와민족을위해중보하여야
긍정적측면으로평기될수있다.
할 것이다. 필지는 이 민족의 미래에 대한 열쇠는 분명히
또한미국의 입장이강경해질수록북한은그대안으로남북
한국교회가쥐고있다고확신뺨. 한국교회가분열과반목
공조의 수위를 높일수밖에 없는힘수관계가있다. 어떻게
을종식하고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결속히여민족을
보면북한은미국보다남한을더두려워할수도있다. 김정
위해 진정으로기도하게 될 때, 비로소분단극복의 길이 열
일정권의 가장높은관심은정권유지에 있고, 남한과의 경
려질것이다. 뼈
제적,문화적교류가확대되면될수록주민들의사상결해
문제가발생할 여지가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미국이강
하게북한정권을압박햄면그런위험을무릅쓰고서라도
12_ 흔댁21선교사
글/오성훈목사
써울신흑때학교북한선교연구소상임연구원)
| 웰만안룰까|
탄일종이팽팽팽 (누가복음 2:13∼14)
6f엇족"/ txfFU째 / 응은화께 둥.다
I
~1 꾀고 "1,j 은 !.f공
/
t악상 .. ,에도 /탄엇촌 .. , 윷·다 6f엇촌 .. , 때다!FU
I
"ti1 ’쟁 i1 upj 다 /처 θ}당"1f에 N운 /
서부등에제도 / 탄엇촌 .. , 웅·다
요즘,한국의 교회학교학생들이 이 성탄노래를잘알고부르
는지 몰라도(아마도아닌 것같은) 내 어렸을적 성탄절만 되 면참많이도부르던성탄노래 입니다.
떼봐 12월만 되면말미에 성탄절이 들어 있다고히는것만 으로해가맞을때까지 공연히 마음이 들뜨고분주하고무엇 인기를기대하는기대감을가지고한달동안을지내는게 모 두들어렸을 때의 추억일 것이라믿습니다.
달력이 12월로바뀌자마자주일학교(이 단어가더 친근감이 있네요) 선생님들은 성탄축하 준비를위하여 아이디어를짜 내고각각의맡은학생들과더불어때로는성탄극으로, 때로
음맞이한성탄이다보니그들
이 부르는그들고유의 성탄 축하 찬송이 무엇인지 잘 몰
라 우물쭈물 따라 부르다가
송희천 선교사
그래도 내가 이는 찬송이 나 오면함께 소리 높여 아기예수님의 탄일을축하했었지요. 그러다가 어느 해부터 인가, made in Ko1얹 작품인 탄일 종’ 찬양을가르쳐주어부르게했던기억도새롭기만합니다. 불교왕국인 태국에서도한국에서처럼 성탄전야를보내고성 탄절 날 새벽에, 뱅갈이나 한국어1써처럼 걸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승첼}에 올라타고 이집 저집 다니며 찬양을 했지 요.
오늘본문에 나오는말씀, 누구나다아는내용아닙니까?가 이사이구스도(세련된표현을하자면, 어거스트황제)의 명령
는합창혹은무용으로온갖정성을다해 연습하고또연습하 고그러면서 성탄절 기간을보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한 가지 이쉬운 것은 선교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국내
던요셉과마리아가해산기가 있어 있을곳을 찾았으나마땅
사역을위해돌아와보니언제부터인지는몰라도성탄전야를
마구간. 그리고그곳에서 마리아기-몸을풀어 아기 예수님이
보내고 나서 그 피곤하고 한없이 졸리기만 한 눈을 비비며 손에손에 퉁불을 들고 시린 손과 발을 문질러 가며(요즘은 전둥을하나씩 들고숭힐P차타고돌아다니지만) 성도들의 집
집마다돌아다니며 새벽송을 돌던풍습이 점점 사라지고 있 디는것입니다. 개중에과자나띠끈한차한잔이라도나올것 같은장로님이나권사님 , 성도들의집앞에서면웬지모르게 찬양이더크게터져나오기도하고따끈한커피나차한잔을 마시고나면 일어나기 싫어 공연히 뭉기적 거리 다가성가대
장님의 한마디 잔소리에 벌떡 일어서던 그런추억들도 이제 는옛날이야기가되어버린 것같습니다. 벙글라데시에서 처음맞이한성탄절이 떠오릅니다
선교사님들이사역하는배들。l 대부분그러한것으로알고 있는데 , 목회지들이 귀해}보니 선교사님들이나 몇 분의 목
사님들이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성탄 예배를 인도하기로 한 그날이곧그지역교회와동네의성탄절축하잔치가벌어지 곤했습니다.
에 띠라호적을 하기 위해 고향인 베들레햄으로 먼 길을 떠났 한곳을찾지 못하고겨우비바람을피하기위해들어간곳이
탄생하신 아주 힘들고어려운 니심’ 이 아니었던가요9 오늘날아기 에수그리스도의 탄생을축협l는 것괴는 이무 관계도없는소란함과분주함기운데정작우리의주님은당 신의한옴을편안히뉘일곳이없어아무도모르는 곳 그누 구도찾아보지 않을것같은저 깊고깊은산속오막실이 , 저
바닷가에사는초라한어부들의 초막같은곳을찾아당신의 몽을뒤이기 위하여찾아가시는것만같습니다.
그래서 2004번째 맞이하는금년 성탄절에 하고싶은 이ψ1 가있습니다.
히늘의 천군과천사들。l 이무도 찾아볼것같지 않던마구간 말구유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님을찾아가 경배하고찬송 했 듯이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일어나소외되고어두운곳, 이무도
찾아주지 않을 곳에 계실 아기 예수님을 찾아 그의 나심을 찬OJ하자고 ··. 특히선교지어써 외롭게사역하시는선교사님 들을많이많이기억해주었으면하는바램이 있습니다. 뼈
그래서 그런지 12월이 접어드니까거의 매일저녁 아니면새
글/송회천선교사
벽마다오늘은이교회의새벽송부대가, 내일은저쪽교회의
새벽송부대가, 그래도한국어써온새내기선교사님댁이라 고들이닥쳐서는한시간이고두시간이고그만히라고해도
끊임없이 찬송을불러주던추억이 있습니다. 그나라어써 처
여년간 뱅갈지역과 태국에서 선교사역 기성 선교사훈련원에서 선교사 훈련사역(88-99) 현재 안디옥 해외 선교회 (AG M)선교연구원장, 서울 신대 선영과겸임교수
※본 지면은 송희전 선교사의 Q,T나눔으로 1 년 동안 연재 될니다
었껴년 12월호 _ 13
|안국민 선교사의 새 lt족|
신고합니다.충성! 유국현선교국장 월긴 한국언 선교사의 활동에 매력을느껴 합류하게 되었습니
고를 하실수있도록교회들과 협 의하여마련하교I자 합니다.
다. 성 령님의 센서로서 성령님의 조력자로서 의 한국인선교
저희 선교국은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원하시고 필요로 하시
사님들의 웅직임을 사진으로 기록히-여 역사로 남기고 그들
는일이라면무엇이든최선을 다해 준비할것입니다 앞으로
을위로하고그탬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그탬게 쉴터
마련될 홈페이지를 많이 찾이주시고, 소개해주시고 기도해
를 마련해드리는 일을 지난 10년간 해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동역자들이 모여지고 있으며 이러한
큰시랑을느껍니다. 그래서 저는그동안
장기적인 계획들이 히-t-j-님 인에서 이루어
의 발지취를 바라보며 한국인선교사님들
지기를기도합니다.
에게 더 한시랑과섬김으로 다가카고싶습 니다.
김영주기자
앞으로선교국어써는 선교사들의 안식년
‘헬라인이나야만언이나지혜 있는 지나어
및 일시 귀국시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리석은 자에게 다내가빚진지라’ 고사도
수 있는 차량 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울은고백했죠. 그래서 저도 스스로에게
또한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하여 월간 한
왼쪽부터유국현 선교국장, 검증남편집장, 김영주기자
“복음에 빚진자’ 라외치곤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저에게 빚진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
국인선교사와 선교사님들과 후원자님들 의 모든 교류가 이곳을통해서 이루어질수있도록할것이며
느냐묻는다면, 휴그저 .:il.7R를 떨구게 되네요 오히려 “복음
선교사님들의홈페이지도만들수있도록하겠습니다 빠르면
에 신용불링자’가되어버 린 모습 이었습니다.그런데하나님
1 2월 중순 이후에는 www. komli . net 에서 만니-보실수있을
께서 저 애게 신용불량탈출의 기회를주셨어요. 바로 월긴
것입니다.
빨국인선교쇄를통해서죠. 잎으로 서l계 각곳에서복음에 빚
다음은 의료서비스 입니다 대형교탬l 속하지 않아종합검진
을갚고 계신선교사님들과보내는 선교사로복음에 빚을 갚고
을받지못히는선교사님들을 위해 종합컴진을 받으쉴수있는
자히는한국의 성도들을 연결히는 튼튼한 통로기- 되고 싶네
협력 병원 체제를구축하고있는데 적은돈으로또는후원금으
요. 그래서 저도복음에 신용불령짜 명단에서 탈출해보려고
로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할것입니다.
요. 여호외닛시의 하나님께서옹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으
그밖에도쉴터서비스,핸드햄비스,컴퓨터교육, 사모와자
실 그날을 기대하며 선교사님들의 생생한선교현장을 생중제
녀들을 위한교육둥도준비 중에 있습니다. 가능히다면선교보
하고픈 김영주기자입니다
애외구톡(후원)지님들께
어땅게도올 수있을까요?
· 해외애샤 원긴 r한국인선교시」 를 받아보시는구독(후원)자중에 구욕(후원)금
· 한재 해 외 에 나가 사억하시는 한국인 신교사는 1 0,000 여벙올 넘어서고 있습
올보내주과아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 rs。n a l c heck )로 보내주시 연 감사
니다 이들은누군가의 판심이 없으변 한끌이 담긴 신문한조각 받이보기도 이
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 REAN M I SS I。NA RY로하여 주시고, 주소
38 B。u l cler Drive Edis。n , NJ 08817 732 548 6282(동부지부)
의치 않습니다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올방문하거나사역을 마치고돌아
오연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들집에 마무르지 만 그것도히루 이틀
1530 앙1s1 25th Street. L.A. , CA 900 11
여|| 다음과을잉| 돔컸습니다
323-23용057 1 (서부지부)
1 월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과선교사에게 책보내는 일을후원하겠습니다
선교시님들께
· 사역보고차 국내에 오실 정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 회에게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올보내주시 연싣겠습니다 (사진 10배 이상 사역 내용과 사역기 간동안의 신교면지)국내사역 보고시 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바람니다 선교
사역을소개하l야 비전을 나눌만한사역현장의 사진올모집합니다. 간단한실 I잉과 함께 지회 시무실로 보내 주십시오
.구독시
애원천원이상
.선교사님께 보낼 시
nJI달삼천원이상
2. r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 매월 l 만원 0쉴터건짝헌금 평생한l긴 1 0만원
• r쉰터j 이용운의 및 기타후원운의는 회원판리부(진화 02-2268-6636)로 연학주시넨사세 한선멍과더산이지로용지나자동이세신청용지같보내드~I 니다
·월긴 r한국인선교사」 의 정기구독을 원하시 는 분은 l 년 우송료 1 0 , 000 원과 함 께 주소를(전화번 호 포함) 보내 주시띤 됩 니 다. 지로01체구좌 76 1 7425
14 _ El:국'2I선교사
I
국민은행 ·0 1 2낀 --0840-091 조성수
| 안국민
111 도수첩|
선교사의 윌터소석
|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쉴터 인천광역시남동구 구월2동 70-66
대성빌리
선교사님의 기도 펀지나 기도 제목을 보내 주시먼 합께 기도하컸l습니다.
--영국호프발리이규원선교사 - 영국펴의 영성회복을위해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밤포드 교 회에서 하는 스토리 키퍼 (어 린이모임)를 통 해 어 린이들에게 복음이 심어지도록.
·i· 필리핀김태국선교사 · 필라완 섬 등에 바타코흑인 원주민들을 위한교회를 건축하는데 약 ':I:>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주후 J:llα년 전에 일천 마을에 교회를 세워 l차적으로 X만명 이상에게 복음을전할수있도록, +캄보디아김해준선교사 . 12월 재8차 캄보디아 전도 집회의 주제를 ‘Cam!찌따 for]e3L닙 로
E립니다
쉴터는…
• 안식년을맞아한국에 돌아오시려는 기쁨과 함께 • 거처히 실곳을찾이야민하시는선교사님들 한국인선교사안식 핀인 쉴터는, 사람에게 알러진바 없이 오직 주의 니리를 위해 일하시는선교사님들을 위해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집았는데 캄보디아인들에게 ‘오직 한분진리의 히나님’ 을전히는
@현재쉴터는
집회기-될수있도록-
8채로 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1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
. 12월 말에 꼼뽕짱 밝은 미 래 학교 부지에 ‘Li ving W ord 기 독
중학교’ 와 건강 보건소 ‘누가의 집 (Luke H ouse)’ 의 기공식이
있는데,필요한사역자들과재정이 공급되어지도록
· 현재 건축중인 ‘엘 샤다이 신학 대학’ 의 부속 기숙사 3동 (남녀 학생과 교수)의 건축을 믿음으로 시작하는데 , 필요한 30만 불의 건축비가 공급되어지도록
--필리핀짐빌맨|스김영호선교사 · 신학교 학생들의장학금과 도서관의도서를 구입할 수있도록 . 아내의 목에 만져지는혹이 주님의 치료의 손길로 치유되도록
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4년 1 0월까지 모0)진 헌금은 O때의 금액을 포햄H 서 금액 이전S빽S멘찔천이백사십필원(23,037,248)입니다 .쉴터에는, 김영훈선교사님, 박근선 선교사님 껑이 입주랫으며, 입주예정
이셨던 임성용선교사님께서는 개인사정상다음에 이용하시기로 히셨습니다 0쉴터에 머무시기를 원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부틱의 밀럼드립니다 쉴터에 예약 을하신 후에사정상다른숙소로변경 경우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하실 때에는 꼭저회에게 연락을주시기 비립니다 증증언락을주시지 앓H가서 다른 분들이 사 용하실 기회를 놓치게 되는경우가생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쉴터 구입을 위한 1400명(평생에 한번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인나고 싶습 니다
기도융답 (11 월 중보기도)
쉴터운영헌금
· 이 스 라엘의 서병 길 선교사님은 1 년짜리 학생 비 자 를
@쉴터운영을 위한 100명(매달 만원0 1싱)의 후원자를 '2._ILf고 싶습니디
받으셨습니다.
@지닌띨 이제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30,000원입니다
·파키스탄의 조병호 선교사님은 라마단 기간으로 비자발급이 지연되고 있습 니다 속 히 비자가 나 올 수 있 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 캄보디아의 김 해준 선교사님의 신학원 건축은 하나님의 은혜 기운데옹냉되었고, 현재 인테리어 작업 중입니다.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
김영환김경숙 김절형 김흥문김형식 대전나눔교회 백신숙 신병식(이웃사랑교회)
유선영 유g탄윤영숙이 S뱅 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호진 최입경 최학묵추진
유맡 굉염교호|(이할|)
2004 난 10 월 돈의 드난섬
믿음의기업을찾습니다
---------른깜잉: 지로자동이체 3 ,235 ,550
______.,,.,.연!! : -
구독(개 인)
70 ,000
급 여(미지급급여포항>3,386,000
10,000
관리 비
427,000
1 ,471,000
발송비
762,810
기업올통하여 하나님의 선한사업을확장하고자합니다
구독(단체)
함께할프로젝트나아이댐이 있으시변동침을 원합니다
후원금
·대상국가
동남아지역
• 대상국가 무역및 제조업 • 아이댐 전자제품또는관런업 전화 839-8200 팩스 839-7
894 ,000
운영위 원금
250,000
소모품비
섭일조
358,600
수수료
1,200
차용금
2,000,000
전화비
198,160
전월이 월
3,558,823 : 통신비
※현재 중국에 전자부품공장을설립, 생소F중임
없 코리OU앙At ®
제작비
32,100
지급이자
뜯훌걷밑.흩굉-mDD'A
22,032 37,400
“·
민힐밑힘흩핀. . . . . ."1rm1Jri 당월이월
2αμ년 12월호-
-1,924,375
15
I선교A엠|
소리| 때식 선교사
선교사는쇠하고현지인교회는홍하고 설레는마음으로선교지 브라질땅을밟았던 때가찢二쩌
같은데 벌써 13년이란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지나간 긴날들의사역을돌이켜볼때때로는두려워하기도하고
혹회자들을훈련하는 트귀납적성경연구」반 훈련생들과 함께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고민하던날들이 있었음을 고백하 지 않을수없다. 그것은 35년 된나무를 뿌리 채 뽑아다른 곳으로옮겨 심은결과로오는몸살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 나주님께서 공급해 주신한없는은혜로오늘까지 선교지 를 섬겨올수 있었다. 이러한주님의 은혜는 선교사역이 깊 어지고확장될수록그리고해를거듭할수록계속해서 채
워져야만선교가가능하}는것을의미한다.
선교는주님이다시오실때까지우리모두가끝까지수종 들어야하는주님나라 확장사역이다. 이 사질을 안다는 것은우리로히여금책임을갖게판}. 책임은무거운것이 다. 그러나그 책임을잘감당하면 기쁨과감격이 있다. 이러한 영광에도불구하고선교시는사역어써 오는고민
과갈혐써 쉽게 면제 되지는않는다. 그것은타문화권에 서또다른형태의 영적전쟁을선교사는끊엄없이온몸과
온 영으로치뢰야되기 때문이다. 띠라서 선교시는사역현 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체험한자신만의 영적인 무기가 있어야만한다. 이 무기를 우리는 선교철학이라고부를 수있다.
첫 번째의 나의 영적무기는 “선교사의 선교대상 1호는선 교사깎r’ 。l리는인식이다.
선교지에서 겪는갈풍은많은경우에선교사지신의 영적 미성숙과인격의 미성숙에서 비롯된다. 문화와언어가다
른 현지인에게서 수준 있는 인격과 영성을 기대한다는 것자처까선교지를오해하고있다고말할혐뼈l 없다. 그
러한면에서선교사는현지인의영혼을책임지는사역이 전에주님올훗대로심아끊임없이달려간선교사바울의
영적성숙의 경주에동침해야한다. 띠라서 다른무엇보다 도선교λ}는 ;A~신안어써 이뤄질주님의 형상을선교사역
의우선순위에놓어야한다. 두번째는현지인교회는홍하고선교사는쇠해야한다는 것이다.
선교사역이 오래되고사역이 확장되면 책임의 영역이 커 가게 되고선교지 재산도불어나게 마련이다. 이것은선교
사가혼신의 힘을디해 수고한사역의 열매요? 그래서 받은 축복이다. 그러나 이러한상행l 동시에사역전체에 미칠 위기일수있다. 선교사가현지인을섭기지 못하고도리어
왕권을행사활수있기 때문이다. 왕권을행사한사역의 결 괴는현지인을의존적으로만들어 선교지는 결코자립하 지됐}게 된다. 그리고선교λ까선교;z,j를 떠는순간사
역이 멈추게 되거나 사역은 점차 쇠퇴해가게 마련이다. 따라서 현지인교회가홍하는방법은선교λ까쇠하는길 이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왕권을 버리시고 육신을 입고
오신성육신적인사역을사역현장에적용하는것이결코 쉽지는않다. 그러나그것이 현지인교회를 살리는 길이 요, 사역을현지인들이독립적으로지협깨하는방법이
다. 6년간키워 온제 1 이따빼비교회를 건축할 땅과함께
현지인교앤l 이양했을 때 딸을 시집보낸 애비처럼 며칠 동안마음고λ월해야했다. 그러나그것이교회를토착교
회로정착시키는최상의 방법이었다. 교회뿐만아니라개 발된모든사역의형태에현지인리더쉽을키워주고위임 하는결단들이오늘선교현장에이루어져야한다. 언젠가주님이오시는날우리의사역은 끝을 보게 될것이 다. 그리고그날우리는각사람이 행한대로갚아주시는
주님을기쁨으로웹게될 것이다. 圖 글/하재식(j.sha56@ig. c。m. br) 브라질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