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호는 정기휴간입니다 비추소서 · 우즈베키스탄 최다윗 선교사
선교사의 발자취 · 이용남선교사
』·--
네팔허인석 선교사
A 꼬시쩌010~71 . 김한별 쉴만한물가 · 에티오피아 이혜숙 선교사
한국민전교At
Jo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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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어 칭긴한 r흥택인 선교새는 해오|어 서 훨동히는 효묵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에 대힌 0 101기흘 “진을 통0101 효먹 교회의 역 ~ I로 기록히고지 알행히는 선교전문짐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디
틀리니 ! 내 마음의 소리까
[A맨으로 맨}는 선교현장l
부산 경남 누가회 소속 의사선생님들이 그리스 집시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오셨습니다- 8영의
의사선생님들과 한 영의 꼬마 친구가 동행을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집시들에게 진료를 하는 동안 꼬마 친구는 정진기를 궁금해 하는 아기집시에게 직접 정진기를 꽂아주고 자신의 배 속 소리를 듣게 해주었습니다. 장차 훌륭한 의사 탄생의 순간입니다. 글/김수길(그리스)선교사
고
C~rl tents 비추소서
미국동면지부 님궁영흰 770-4 17- 1133(교회)
민심인 조성수 이
nyalicca@ne tzero.net
시 깅옥규 김우준 닝궁영횡 임호
징정석 90 8-687-93 8 2( 집)
732-548-
오성훈 이경숙 이태훈 이동훈(미국 l
62 8 2(직징)
김싱주 빅원흥 서죄원 전싱엉
jun gsug. jang@lmco.com
이징옥 정경호(한국) 임
@ 짜일과스멈 | 이 책에 미음이 닿은사람들 / K。rm1 message •
은 김의흰 정도링
넬랫인 싱기호
| 우즈베 키스탄 최다윗 선교사
정 조 대석
미곡서부시부
민집징 김종님
이윤수 209- 8 33 - 6899( 집)
신교국징 유국현 인꼬국긴시 오싱설 이정생 이용승 닙기현
213-270-
3691(뺀드몬) william wooram l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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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림 사람들 | 이윤정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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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깅영주 객원기자 김싱보 김대영 김용문(시진)
지딩위원(한국j 깅채일 우일규 성연동
@ L。vest。 rv I 네팔 허인석 선교사
시진지문 징준흰
이석호 이동수 시딛위원(새니디J 심영택
•
선교연장 이야기
•
선교의 윌자쥐
@ 선교사자녀
| 파라과이
민십디시인 전우기획
신현광 선교사
시문워원(미국J 구성모 김슴석 빅경흰 싱 설
일러스트 김은영
| 이용남선교사 이야기 | 알바니 아 김한별
회원관리 류은이
1 995년 2원 6일 동흑 퉁욕번호 라-7036:§.
넬
2005닌 12 원 1 일 안앵
승 조채헌
인쇄인 닝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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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생영의 일씀시
02-3159- 7979
시-울시 중앙우체국사시함 5998호
@ 선교잔치틀잠여마고 밍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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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만만 물가 | 에티오피아 이혜숙 선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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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월간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힐니디
후원안내 / 쉴터소식
윌간 r한국인선교시」어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긴 r효6국인선교사」의 서면 원
@ 선교사의 소리 | 성기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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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없이도 사용휠 수 있습니디
•
새로문해는새로운소망과설램을가져다줍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2006년이라 는선물을받는지금, 주님을사랑함으로시ξ념}는한해가도μ|길 소망합니다‘
0 월간「효택인선교AL 초창기부터 많은사랑으로 함께 하셨던 이상호님과정경호 님께서 2006 년부터 이사님으로 월간효택인선교사와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월간 r혼택인선교λh에서 K 서
자원봉J-t;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두분을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그동안이사로 힘써주셨던 이종아이사님
께서 사임을하셨습니다. 그간갚은헌신에 감사드립니다.
0 본지 펀집인이신 조성수선교사님 가정이 효댁에서의 일정을 마치시고, 1 월 11 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출국하셨습니다
• 미국서부지부이윤수전도사의 연락처가변경되었습니다. 미국서부에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료니다 변경된 연락처(핸드폰) 213-270-3691
• 2월호는정기 휴간입니다, 아름다운 3월에 기쁨으로 웹겠습니다
l·
한국인선교샤 •
최다윗 선교사 [ l:tl 추소서 ]
을흙 즈벡쓸 좋 i양Of-ι짧j'f- tt 쿄으l 첼(천=, ("7.( 호! 훌if C츄웰 tt 파사
‘Jι,.
。 잘힌교호| 주일학교 아이들이 풍선묘틸기를 마치고 활짝 웃는 모습
인도인들이 태어날 때부터 힌두교인이 되듯이 , 태어날 때부터 이슬람교도가
되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사람들. 그렇다고 특별히 이슬람교리를 안다 거나, 특별히 열심을 내지도 않는다. 우즈벡에서 10년 동안 그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최하영 (45세 , 예장합동)선교사의 사역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 성탄절 행사에서 워쉽공연을하는 잘힌 정년들
‘ 단기선교팀의 미용봉사모습
5월 우즈벡의 안디잔에서는 ‘우즈벡
납니다. 현재 찰힌교회는 황알렌 목사님께서 맡고 계
L'.. 의광주’ 라불릴만큼 큰학살이있었
신데 , 너무 열정적 이시고 신실한 분이예요. 며 칠 전
다. 최선교시는 “안디잔 사태 이후 우즈벡 정부는 많
우즈벡에서 연락이 왔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에 철야
은 NGO를 폐쇄시키거나추방시키고 있어요.
를 한다고 하더군요. 날씨도 추운데 - -- 하나님 앞에
Al 1::-l-
’
NGO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이 선교사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려는 모습이 너무 귀하죠.” 현재 찰힌교회
복음전파에 큰 영향이 있죠. 며 칠 전 저와 가장 가까
는 100명의 장년들과 180명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이 지내던 한국 선교사님도 추방을 당했어요 저도
함께 예배 를 드리고 있다. 무엇보다 교회의 건축을
안식년을 마치고 1 월 에 우즈벡으로 들어가는데 조금
위해 4년 전부터 ‘벽 돌헌금’ 을 드리고있다고한다.
은 위축이 되더라고요 ” 라고 말했다. 지금의 상총L들 이 우즈벡 선교에 장벽이 되고 있음은 틀림없다 그
최선교시는 타슈켄트 신학교에서 히브리어와 헬라
러나최선교사는 “하나님께서 또다른 길을 주시리라
어 를 가르치고 있다. 실제적인 사역 에 대한 훈련도
믿어요. 사람들이 현재의 상황만보고낙심해서 그렇
병행하고 있다 “저는 이들에게 선생이 되기보다는
지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쉽 없이 일하고 제시니까
친구가 되고 싶어요. 현지인들은 사역에 제한이 없어
요”라고 말했다.
요. 물론 전도를 하거나 그룹으로 모이변 불법이지 만, 스스로 찾아오는 것은 상관없거든요. 현지인들이
최선교시는 세워져 있던 찰힌교회로 파송을 받아
잘 OJ:육 받으면 그들 주변의 사람들도 자연스럽 게 전
%년 9월에 우즈벡 사마르칸트로 건너가게 되었다.
도 되리라 기대해요 ” 최선교시는 15년이나 된 신학
“처음에 교회에 갔더니 우즈벡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
교 안에 도서관이 없어 신학생 들이 맘껏 책 을 읽 을
면 러시아 사람들이 떠나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고
수 없는 것이 마음 아파 속히 도서 관이 세워지기를
우즈벡 사람들을 케어 하기 위해 셀그룹을 통한가정
기도하고있다.
교회를 세워 나갔죠. 곳곳에 세워진 가정교회가 201H
가량 되었어요. 그런데 2004년 새 종교법으로 가정교 회가 불법단체로 판정되어 폐쇄명령이 내려 졌고,
한국인선교사님의 선교활동에 있어 가장 큰 고민
3
이 비자문제일 것이다. 최선교사도 그 굴레에서 벗어
개를 제외하고 문을 닫는 아픔을 겪었어요 이번에
나기 쉽지 않았다. 최선교사는 ‘현재 저는 ‘샤마르칸
들어가면 일대일전도를 시도하러고 합니다. 물론 발
트 나조트병원’ 의 병원장을 맡고 있는데 , 정보에 의
각되면추방을당하게 될지도모르지만-- . 그래도찰
하면 국제기아대책에서 정회원이 되어 파송을 받으
힌교회 성도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면 저 절로 힘이
면 비자를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기아대
‘•.
한국민선교사 •
책에서 정식 훈련을 받아 파송을 받게 되었지요. 또 기아대책과사마르칸트병원이 협력을 맺게 되었고
요. 이라크로 들어가려턴 의사선교사님들이 현재는 들어갈수없어 당분간우리 병원으로오시게 되었어
요. 비자문제도해결되고, 제대로치료받기 힘든우 즈벡 사람들에게 치료해 줄 수 있는 길들이 열려 감 사할뿐이죠.”라고말했다.
‘ 가정교회 리더들의 특승
최선교사는 열심히 사역을하다보니 사랑히는 이들
들에게 띠뜻한말한마디 건네지 못한것이 늘미안했 다. 그래서일까? 레닌주의 , 진화론, 이슬람주의 속에
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 혼란함을 견디지 못한 큰 아들에게 정신적 스트레 스로 우울증이 나타났다. “아들이 아프면서 제가 변
최선교사는 2006년 1월4일 사마르칸트로 다시 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
어간다. “공무원들이 제가 선교사인줄 알고 전도하
안 야버지학교’ 에서 훈련을 받았죠. 얼마나 울었는
면 추방시킨다고 으름장을 놓을 때면 한국가면 난 편
지 몰라요. 지금은이들도 많이 좋아졌고 이번에 한국
안히 살 수 있다고 제발 추방시켜 달라고 너스레를
에서 중학교를 졸업해요‘ 다시 들어가면 아이들 교육
떨죠 그러면 추방 안 시킬테니 전도는 하지 말고, 병
이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아빠
원 일만 열심히 하라고 해요. 하지만 당당하게 나가
려고요. 추방을 두려워하다보면 이무것도 할 수 없으 니까요. 앞으로 우즈벡이 중Ocf아시아 복음전파의 전
얀전한먹거리흘위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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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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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외보르드액 t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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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의 영흔들과, 지금도게릴라정신으로활동하 시는 한국인선교사님들이 2006년에도 열심히 띨 수
껍질재먹을수있는안전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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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지 되리라 기대해요.” 최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꿇
경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385번지
있도록 한국 성도들이 전폭적인 기도로 동역해 줄 것
을부틱하였다. 뻐
Tel:(054)841-3446 휴대폰;011-9368-3446 E-mail: gruteogi@korea.com 글/김 영주 (k。rmi @k。rmi.n et)기자
• 2006 년 1 월호
·f
-
[ 사람 • 사람틀 ] 이윤정 목사
“전국기도원 연합회 층회’ 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이목사
도의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요 기도의 힘은 놀라 워요 우리가상상할수없는큰능력을 가졌죠.우리 가 구할 때 하나님께서 신이 나서 주시지 않겠어요?
‘ 베데스다기도원 예배실 처 은 시절 앉은뱅이로 살았어요- 그런데 하 저L L- 나님께서 기적 적으로 고쳐주셨고 그 은혜를 저 혼지-가지고있을수없어니누기시작했죠 사람들 이 제 간증을 듣고 주님께 돌이올 때만큼 기쨌을 떼기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서 울, 분당, 안양 그리고 강 릉에 기도원을 세우게 되었죠. 이마 목사님 들이 우리 기 도원에 한번쯤은 와서 기도하셨을 거예요 국내 뿐 아니라 국외로까지 나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저를 찾 는 사람들이더욱많아졌지요 기도를많이하던저였 지만 디카오는 사람들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배 신도 당히-고 어 려움도 겪었죠,
원장님 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승낙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총회장을 맏은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기도원 들이 연합하여 선교사님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하여 드리고, 선교지 를 위해 기도를 하연 더 없이 좋겠다 는 생각에서였어요. 총회장도 하는데 함께 하자고 하 띤 후배 원장님 들도 따르지 않겠냐 싶어 승낙을 한 것 이죠. 제기- 기-진 것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마 지막으로 맡겨주신 사명으로알고 열심 히 윌거 예요. 그리고 선교지 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기도펀지 보내주세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할 테
니 까요-”
그래서 나이 도 들고 이제는 내가 할 일은 여기까지로
현재 이 목시-가 있는 베데스다기도원은 월간「한국
구나 생각하고 미국으로 갔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
인선교사」의 협럭숙소로 협의낼 맺어 선교사들이 이
시 힌국으후 들어오게 상황을 만드시 더라고요 그 래
용하고 있다. 기도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 산동 1 207-3호 세광프라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圖 기도원 전화번호 (031)915 어47
서 일산에 다시 기도원을 세우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 님께서 ‘기도의 모판을 세계로 옮겨라’ 라고 말씀히-시 는것 예요.그때머리속애 떠오른것이바로선교사 님들이 었어요. ‘아, 그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 자 내가 기도의 불쏘시개기- 되자.’ 생각했죠. 그러던 중 장준환 목시님으로부터 월간 「한국인선 교시-」 의 사역을 듣게 되었죠. 저희 기도원에도 방이
있으니 이 곳에 오시 는 분들에게 숙소와 식시를 제공 해드리고 기도하시고 싶은 선교사님은 맘껏 기도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공간이 협소하 니 기-족보다는 혼자 오시는 선교사님들이 이용하시 면 좋겠더라고요. 물론 선교사님 이 오시변 숙소와
식사는무료죠. 요즘 한국교회가 기도의 불이 꺼져기 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특히 선교사님 들을 위한 기 도가 절실한 이 때에 저를 통해 선교지를 위한 기
-
부끄럽지만 이번에 제가 ‘전국기도원 연합회’ 총회 장이 되었어요 제가 66세인데 니-이 들어 앞에 나서 는 것 이 이름답지 않아 거절을 했었죠. 그런데 후배
6·
한국인선교사 -
글/김 영주 (kormi @ k。rmi. n er) 기자
·베데스다기도원숙소
네팔 허인 석 선교샤 [ 려브스토리 ]
.‘하갑앙책 d、 t@업‘ ι’*팽 *--x·!,·씨
내가 출석하던 교회와 C.C.C 에는 예쁘고 신실한
자들도 많을 것 이고, 그녀와 같은 미인 (η을 그냥 놔
자매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어려서부터 어
두지 않을 것 이기 때문에 그녀 를 놓치지나 않을까
른들에게 교회는‘연애당’ 이니 다니면 안 된다는 이
불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느 날 나는 기발한 아
야기를 들어왔다 지금의 청년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나는그녀에게 전보(당시 에는
아주 웃기는이야기 일것 이다.
전보가 아주 긴박한 일 에 취하는 통신 방법이 었다)
그래서 나는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는하지만 연애
를 쳤다 전보의 내용은 이러했다 “명 희야 너를 사
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였다. 하나님께
랑한다!” 다소 당황스러운 내용이지만, 그녀를 안전
영광스럽지 못하고 또 주의 일을 망치지 말아야 한
선까지 확보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했다.
다는 훌륭한 생각(η이었다 나는 대학 졸업 때까지
사실 그녀는 나와의 결흔을 많이 고민했었다 ‘예
애인이 없었고, 대학졸업식에서 친구들이 애인으로
수만 열심히 믿고 주의 일에만 매달리는 이러한 사
부터 꽃다발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부럽
람과의 결혼은 자신의 삶도 힘들 수밖에 없으리리]
기만하였다
는 그녀의 운명적인(?) 예
대학 졸업 식과소위 임
감이었다 그럼 에도그녀
관식 (ROTC) 이 있었던 날
는나의 신실함과 진실한
밤, 대학부 지체들과 저녁
사랑을 보았고, 우리는 서
식사를 함께 하였다. 니를
로를택했다
포함한몇사람이졸업을
나는 그녀를행복하게
하고또타지로떠나는형
해주고싶었다 우리의 결
편이 되어송별식을겸하
혼생활은역시그녀의 예
는 자리가 되었다. 사실은
감대로 쉽지 않았다. 우리
그중에평소나의마음을
는교회일과직장선교등
흔들어놓았던예쁜자매
주의일로 바쁘게 살수 밖
가있었다 모두들 흩어지
에 없었다 결흔후 1 0년
며헤어지는시간에나는
뒤에는 선교사가되어 해
순간적으로용기 를 내어
외로 나서게 되었다. 이제
그 자매에게 집까지 바라다 주겠다고 하 였다. 나의
는 아이들(1 남 1 녀 )까지도 힘들게 하는 우리의 삶이
내심을 모르는 자매에게 이것은 대수롭지 않은 제안
된 것 이다‘ 결혼 25년에 17번 이사를 하였고, 아이들
이었을 것 이다, 우리는 함께 길을 걷 게 되 었고, 나는
은 선교사 1 6년 동안에 1 3번 학교를 옮겨 다녔다 그
좀 더 걷지 않겠냐고 또 다른 전략적 제안(?)을 하였
렇지만우리는 행복하다. 우리 부부는서로
다. 밝은 달이 비치는 밤, 나의 긴장한 얼굴이 보일까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걱정되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도 나의 마음을 진
고백한다.
정시키지 못하였다 냐는 돗밖에도 그녀에게 “내가
나는 청년들에게 교회에 나가면 주님을
널 좋아한다r’ 라는 말을 내뱉 었고, 순간적으로 발걸
위하여 연애도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
음이 멈춰졌다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말을 이었다
나 교회에서 연애를 하든지 안하든지 주님
“내가 널 좋아했는데 , 이제부터 나는 너하고 연애하
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l 圖
~ ')
고싶다‘” 이말이자매에게는청천벽력이되었다. 다음날 나는 군에 압대하게 되어 그곳을 떠났다.
글/ 허 인 석 (insu khur@yah 。。. o。 kr) 네 팔 선교사
군 생활 중에도 편지는 계속 오고갔다. 편지는 오고 갔지만만남은가질수 없었다 서울에는멋있는남
• 선교사님들의 love sto얘고를기다립니 다 korm i@k。rm i . net.
• 2006 년 1 월호
·7
[ 선교현장 01야1” 파라과이 신현팡 섣교사
촉캡 $효캠 훌!·뤘 f)l 짧흘폐흥l둥}
로렌소 형제는 까레리아이 교회의 찬앙인도자가 될 것이다
오늘 세려|를 받은 성도들의 교회밖에서 감사 찬S댄를 과라니어로 부르고 있다
까레리아이 라빠스 교회에서 8명 의 성도가 세례를
라빠스 교회의 성도들이 헌옷과 신발, 생활용품을
받았다. 이제 까레리아이 마을에서는 주일예배를 드
정성껏 모아서 까레리아이 마을을 방문했다. 비록 작
리지 않고 살수가 없다. 주일 아침 10시가 되면 미을
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성도들은 정말 기뻐했다. 받
의 모든 사람들이 교회로 와서 에배 를 드린다. 크리스
는 까레리아이의 성도들보다 주는 라빠스 성도들이
티노 형제가 믿음직스럽게 예배 를 인도한다‘ 더욱이
더 기뻐히는 것을 보면서 주는 것이 받는것보다 기쁘
감사하고 기쁜것은 인근에 사는 다른 부족에서 도 주
다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한다. 圖
일예배애 참석하기 시작했고, 15명정도는 교회의 성 도가되었다. 이번에 8명이세례를 받았는데 2명은까
글/ 신현광(shin !{,깅 e fapnz. o r) 파라과이 선교사
레리아이의 성도이고 6명은다른부족의 성도이다.
작은 것이라도함께 나누는기쁨은정밀크다
S·
한국인선교샤 •
아드러아노 형제의 세레식
이용남 선교사 [ 선교의 발자추l
]
φl 뺨빼l 획빡볍켈 협 흡 (3) 동} 미 수호조약 체결 후 복음의 문이 열렸을 때 , 선 ι 교사님들은 “장사꾼들은 들어오는데 선교사는 안 보냄니까7’ 라고 선교편지를 보내 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 편지에 몇 사람이나 반웅하였을까요? 분명한 것은 이 편지를 읽고 반웅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 는 미전도 종족에 대해 반웅 할수 있는 그리스도인들 을 ‘세계를품은그리스도인’ 이라고표현합니다. 참 멋있는 분들입니다. 이 반웅들이 어떻게 나타나
는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882년, 민영익을 포함한 7명의 ‘견미단’ 은 삿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미국
을견학하게됩니다.그기차안에는 ‘가우처’ 라는목 사님이 타고 계셨는데 통역관을 통해서 조선 땅에 선
이었습니다.그러나명예와부가보장된그길을 뒤로
교사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길로 교회로
하고,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가난한 낯선 이국땅에 찾
달려가 온 성도들에게 “여러분 내가 오늘 한 민족을
아온디눈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발견했는데,조선 이라고하는미전도종족입니다. 이
그에게는 열방을 품은 주님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민족이 우리나라하고 수호조믿t을 체결했는데 이제 그
가장 먼저 조선선교사로 파송되어 제일 먼저 도착
민족에게도 선교사님이 가야 됩니다. 가려면 헌금이
하는 선교λ까 되고 싶었지만, 우리나라에 갑신정변
필요합니다.” 그리고교회에서 엄청난선교헌금을 모
이 일어나면서 그는 즉시 선교부의 편지를 받고 일본
금 해가지고 조선민족을 선교해 달라고 선교부에 요
에서 조선말을 배우며 기다랴게 됩니다. 그 때 나중에
청하지만, 선교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그는 일
파송을 받고 왔던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메클레이 선교사에게 편지를
1885 년 4월 5 일 입국하게 되면서 존 해론은 뒷배 로
보내 , 조선이 문이 열렸으니 조선을 꼭 방문해서 선교
1885년 6월 21 일 조선 땅에 입국하게 됩니다.
의 길을찾아달라고요청을합니다.
알렌이 외교관으로 미국으로 가면서, 존 헤론은 병
당시에는 한번 콜레라가 돌면 2만 명 , 3만 명 다 죽어
원장으로 광혜원을 돌보게 되었고 그 병원은 서울 을
버리는데 일본은 이것을 예방하고 막아주는 분들이 있
지로2가로 이사를 하면서 제중원이 됩니다. 광혜원이
다는 걸 김옥균 선생이 알게 되었고, 메클레이 선교사
왕족과 양반계급을 위한 병원이었다면 제중원은 모든
는김옥균과함께 고종황제를만나서 ,조선 에서 의료사
천민에게까지 혜택을 주기 위한 병원이었습니다. 그
업과교육사업을해도좋다는윤허를받아냄니다.
는그 병원에서 5년간사역 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
고종황제의 윤허에 의해 의사와 언어교사가 한국에
했습니다. 다른 선교사들이 피서를 떠난 후에도 최선
들어 올 수 있는 기회가 찾아2..자 조선을 향한 선교사
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다 이질로 톰져눔게 되었고, 마
의 반응이 나타나는데, 그 중 제일 먼저 선교사로반응
지막 순간까지 함께 일하던 조선사람에게 복음을 전
한 젊은이는 의사였던 존 헤론(J。hn W. Heron) 이었
하고 이 땅에서 그 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가 죽
습니다. 그는 조선에의사선교사가필요하다는정보
자, 그를 묻을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고종황제에
를 듣고 “의 약품과 의료기기 얼마를 준비할 수만 있다
게 묻을 수 있는 땅을 요청했고, 고종은 성에서 10 리
면 나는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겠습니다. 조선 에 제일
떨어진 곳에, 그를 묻을 수 있는 땅을 주었는데, 그곳
먼저 도착하는 선교λ까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 합정동 선교사 묘지가 되었습니다‘ 양화진 선교사
조선을 향한 마음을 불태웠습니다. 그는 모교인 테네
묘지는 그 이후, 약120명의 선교사님이 묻힌 개신교의
시 종합의과대학에서 개교 이래 최우수 성적으로 졸
성지가 됩니다. (계속) 뻐
업하였고 교수로 내정되었습니다. 그가 교수와 의사
로 본국에서 지낸다면, 그의 앞길은 든든히 보장된 길
글/이용남(WMC국채대표 및 한국대표)선교사
’ 2V06;!! 1월호 •
’
戀H킥 ol 으과 세 1선 | 초 웰
•
•
』
※ 이글은선교잔치 M띤로그램을묘당했던김영주기자의글입니다떤집자주)
•
못 시줬죠. 세 번째 소원은 가족끼 리 찜질방에 가서 자는
한별이는 알바니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종섭 선교사
거였어요 이것도 바쁜 일정 때문에 갈 시간이 안 되더라
의 둘째 아들이다. 한별이는 부모님과 함께 월간「한국인
고요 한별이는 선교잔치 참석하기 전까지도 ‘하나님 , 제
선교새에서 주최하는 선교잔치에 참석하게 되었다.
세 가지 소원 꼭 이뤄주세요 ’ 라고 기도했었거든요.”라고
5,6
학년으로 보일 만큼 또래친구들에 비해 체구가 크지만 조 금 지내다보니 10살장난꾸러기 모습이 여실히 나타난다.
선교잔치 둘째 날큰가방을 들고나타난한별이는상기 된 표정으로, “선생님 , 오늘 저도 찜 질벙 에서 잠자요. 가서
신나게 수영도할 거예요.”
말씀하셨다. 김 선교사님의 말씀이 끝나기도 전 자리에 있던 모든사 람들은 한별이가 왜 그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연발 했는지 알。씨리고고개를끄덕였다.
고개를 끄덕인 이유는 다음과같았다.
‘아, 그렇구나! 한별이 되게 좋겠는데 --- 원래는 수영하
한별이의 첫 번째 소원인순대 , 바로음식잔치의 메뉴였
면 안 되지만 한별이는 신나게 수영하고 와.” 라고 말해주
기에 한별이는 맘껏 순대를 먹었을 것이다. 두 번째 소원
니 환한 미소를 지었다. 10시에 끝나기로 한 예배가 좀 늦
인 바퀴 신발은 바자회 용품 중 선물로 준 품목이기에 한
어져 찜질방에 가기로 한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한별이는
별이도 선물로 받았을 것이다. 세 번째 소원인 찜질방은
5분마다 달려와 찜 질방에 언제 기능지 물어보기 시작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수고대하던 끝에 이루어짐을 모든
급기야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순간 당황스러웠다.
사람들이보았다.
비니,이무리 찜질방에가고싶어도그렇지 - 이렇게울
한별이는 한국에 있는 동안 이루지 못했던 세 가지 소원
정도인가r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좀불편한 마음으
을 삼일동안 하나하나 해결 받은 것이다. 그러니 감사의
로 한별 이를 달랬다 마침 예배가 끝나고 찜 질방으로 떠
인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 순간 울던 한별이를 불편한
나게 되자 한별이는 언제 울었냐는 듯 얼굴에는 환한 미소
마음으로 달랬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 너무 미안했다그 미
로가득해 졌다
안함을한별이의 머리를쓰다듬는것으로대신하였다. 한별이의 세 가지 소원을 놓치지 아니하시고 아주 적절
디음날, 한별이는 자신의 ‘찜질방 탐험기’ 를 자랑하느
하게 이루어주신 우리 하나님도 너무 멋지지 아니하신가!
라 정신이 없였다. 그리고는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 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열 번도 넘게 인사를 하는 것이
한별이는 선교잔치가 끝난 디음 날 알바니아로 떠났다.
다. 눈물을 글성이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한별이
지금쯤 바퀴달린 신발을 신고 열심히 알바니아 땅을 누비
가조금은이성해보였다 주위에있던많은사람들도의아
고 있을한별이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圖
하게생각했다 그모습을 지켜보던한별이의 엄마(김경애 글/ 김 영주(k。nni@k。rmi.net)기자
선교사)께서 “우리 한별이가 계속 감사하다고 하니까 이
상하시죠? 실은저희가내일알바니아로들어기-거든요. 선교잔치에도 참가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무리를 해 서 참석을 하게 되었어요. 한별이가 알바니아에서 한국에 나올 때 세 가지 소원이 있었어요. 하나는순대를 먹는 것
이었는데 막상 한국에 나오니 짧은 일정으로 순
대 먹을 시간이 없더라고요. 후원자님들이 식 사대접을 해주시지만 순대를 시주시는 분은 없
잖아요. 두 번째 소원은 바퀴달린 신발을 갖는 것 인데 바퀴달린 신발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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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 주 | 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한미빌딩 6충) I fax φ2)738-8645 I 휴대폰 mη09-5153 이매일 hsd@αnet.co.kr
Tel (02)739-5153-4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
선교잔지에 참여마고
]
저는 마지막 날 하루밖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많은 섬김과 유익한 강의들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떼
’
받은 리더쉽 강의 안은 잘 보관하여 읽고 있답니다 부탁을 드리기는 그 떼 강사님께서 직접 제작하셨다는
성경 동영상설교자료를 어떻게 구할수있는지 알고싶 습니다- 옷, 비 상약품, 책 , 카드, 신발등많은선물을받았 을 때 기분이 너 무 좋더라고요- 사실 그때 받은 물건들은 저보다 더 필요한 분들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꼭 저만을 위해 시용하지 않아도 다른 분께 선물 할 수 효P국인선교사’ 라는 이름으로 뭉쳐져 서로를 격려하는 선교사들
있는 무언가가 제게 주어 져 감사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황금빛 가을이 절정에 이른 11 월 추수감사주일과 떼를
받는 교회였지만 주는 교회가 되 었습니다- 이 렇게 선교
맞추어 열린 월간「한국인선교사」 선교잔치 에 참여하여
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을 떼
돗깊은시간을가졌습니다
제게도큰도전이 되 었습니다.
인사말을 하셨던 보라매교회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는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망설임
-권선영선교사-
도 있었지만 처 음 만니는 사람들과 함께 보낸 3박4일 이 마치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만난 것 같은 행
이번 선교잔치는 우리 기측을 위한 잔치였던 것 같습
복하고복된시간이었습니다 잔치를주관하고 이끌어가
니다. 모든 사람들이 눈독(?)을 드리던 노트북까지 선물
는 분들의 헌신적인 수고를 보면서 ‘아무 이해관계가 없
로 받았으니 말입 니다. 저희에게 꼭 필요했던 것이라 두
는 선교사들을 위해 이 렇게까지 섬겨주는구나!’ 하고 횡
배로기쨌습니다. 꼭 물질보다 선교사들을 위한 이런 잔치가 계획되고
송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사랑 때문 아니 겠습니까?
열렸디는 것 자체가 너 무 띠뜻하게 느껴지고 많은 위로
여러 선교지 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며
가 되었습니다 사실, 오랜만에 만나변 가족이라 할 지라
사랑과 동정과 기도의 마음도 갖게 되 었습니다‘ 한국인
도서먹한데 저희가무엇 이기에 이런대접을받는가하는
선교사들을 섬겨주시는 이 아름디운 마음이 우리 주님을
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의 빚이라 생각합니
감동시키고큰은혜와 축복이 될줄로믿습니 다
다. 더욱 감사한 것은 자원봉사자로 오셨던 자매님과 연
-C국 믿념H동 / 홍명자 선교사 -
대접하는 음식들부터 나눠 주시는 선물들까지 세심하 게 챙겨주시고 섬겨 주실 때 이렇게 대접 받아도 되나하
는 생각에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아이들
결이 되어 저희 아들과 딸이 일주일에 세 번씩 피아노레 슨을받고있습니다. 이 런분들의섭김을 생각할때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선교사가 되는 것 이 저의 사명이 라생각합니다. 앞으로 생겼으면 허는 선교사케어가 있다면 4∼5개월 이 넘는 안식기간동안 장기적으로 묵을 수 있는 안식관
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도 한달에 한번 이사를 다니고
이많이즐거워했습니다
선교사들을재충전시켜주고자하는마음을충분히 느
있는 실정입니다. 영양제나 구충제가 많이 필요한데 싸
끼고 위로를 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선교잔
게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치과 진료를 저렴하게 받
치가 계속된다면 프로그램에 선교사님들이 함께 할 수
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년 만에 느껴보는 매서운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
바람과 하얀 눈에 감격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았습니다. 자연스럽게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맘껏
그러나 그것도 잠시 , 너무나 추워서 그리워지는 것은
웃어보고 어린아이와 같은 즐거웅을 누리는 것도 좋지
M국입니다 그곳의 전통 쌀국수 ‘모헝가 가 먹고 싶고,
않을까싶네요
자존심으로 뭉쳐있는 정겨운 얼굴들이 보고 싶어집 니다.
힘쓰고 애쓴 귀한 섬김의 손길들에 다시 한 번 감사의 -M국이현재선교사-
마음을전합니다. - 캄보디아서은영선교사 -
• 2006 년 1 월호 •
11
[
셔|상보,,
]
챔훨월를 뽑헬g패 훨훨빵렴 / - 가쁘게 지나긴- 2005년의 그림지는 많은 흔적
고기도하고계신 단한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분은지
둔5「 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다. 황우석 교수의 논문
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선교사들과 교회
진위 논란은 과학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려 할 때
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중보하고 계
얼마나순수성이 훼손되는지 알게 했고,쓰나미,카드
신다. 우리도 그분의 중보하심을 본받아 교회와 선교
리나 같은천재지변과지진등은주님의 날이 얼마남
사, 선교지를 위해 , 그리고 이 땅의 진정한 부흥을 위
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안기부 X-파일 등은 목적을
해기도해야만한다-
위해 수단방법을가리지 않는추익-한 인간본성의 죄 됨을 드러냈고, 정치권의 공방은 국민괴는 거리가 먼
하나님의 영역을 사람의 의지로침범하려는과학의
싸움으로 한 해 를 보냈다 한반도주변 정세는 한치 앞
노력들은 수포로 돌아갈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역사
을 내디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중국은 동북공정으
하심에 함께 하는 기도의 불씨는 결코 꺼지지 않을 것
로, 일본은교과서 왜곡으로우리 민족의 정체성을뿌
이다. 천재지변으로 순식간에 죽음의 길로 나아갈지
리째 흔드는 일들을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 이 런 오}중
모르는 두려움도 기도 가운데 평안함으로 바뀔 것이
에교회는어떠한 모습으로 서 있었을까?교회는세싱
다 추악한 본성을 회개하는 일도, 한반도의 하나됨과
의 빛으로, 소금으로 주께서 주시는 사멍을 온전히 감
외세로부터의안전한보호도 기도외에는다른방법
당했을까?
이없음을확신한다.
미국의 유벙한 성서학자로, 부디 성서학원 창설자
2exxl년이 희망의 해가 될 수 있는 단 하나의 필요조
중 한 사람이며 , 에수원을 설립하셨던 故 대천덕 신부
건은 기도의 회복이다. 한국교회와 성도들 안에 기도
님의 조부이신 RA. 토러l 이는 이 렇게 발했다.
의 회복이 일아나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일들이 응답
됨을 보기 원한다. 특별히 선교를 위한 기도운동이 더 “우리는 너 무 비-빠서 기도할 수 없다. 위로부터 오
욱 확신되고 그것이 한국 선교의 밑거름을 튼튼히 하
는능력을힘입기엔 너무바쁘다 많은활동을 하지만
는 기초가 되기를 원한다. 선교의 궁극적인 동력은 기
성취하는 것은 거의 없다. 많은 조직과 수단이 동원되
도를 통해서만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圖
지만 결과는거의 없다.” 글/ 김성보 (nab。mul @ha nma il. n et)기자
한국교회와 선교의 현실이 혹 이러한 딜 레마 속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이야 할 떼이다. 수많은 시 역들이 일어 나지만, 집회를 열고 행시를 계획히는 동 안 얼마나 많은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있는지 돌아보아 야 한다. 선교지 에서는 날마다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세워지고, 선교지를 변화시킬 다양힌 프로그램과 전 략들을 수립하지만, 이 것들을 뒷받침 해줄 기도의 후
원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두가 관심을 가지 고 함께 해야만한다. 한국교회가선교시를파송하기 시작한 이후쉬지 않
‘ 시내산일출장면
에티 오피아 이혜숙 선교샤 [ 혈만뺀 룰까
]
2005년 8월 나는 한국을 잠시 방문했다 한국 땅을 딛는 순간 “돗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 루어지이다.” 라는 기도문이 떠올랐고, 즉시 ‘하루에
천 번씩’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왔다. 한 국방문 기간 통안 하나님께서 뭔가 큰일을 내 실 것 같
은기대감으로마음이 부풀어왔다. 부푼가슴을 안고 눈을 뜬 첫 날아버지는 심장동맥
파열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고, 일주일 후에 어머니는 아버지를 간호하시고 집에 가시다 쓰 러지셔서 골반 뼈기-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셨다 이제
그러던 어느 날, 미국에 있는 남침례 장로교회에서
병간호는 나의 몫이 된 것이다- 나란히 누워계 신 부모
에티오피아의 사역에 대해 나누어 달라는 연락이 왔
님을 바라보며 , “하나님! 방문해야 할 곳도 많고, 만나
다 돌아가야 할 준비하기도 바쨌지만, 미국인들에게
야 할 사람도 많은데, 이제 무슨 변고입니까? 저는 앞
영어로 말히는 것이 부담스러워 하나님께 안가면 안
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7’라고 물었다. 그리고 혼잣
되냐고어리광을부리기도했다.
말로 “주님 뜻이 있겠지 ”하며 애써 처음의 기대감을 내려놓지않았다.
내 인생 50년에 처음으로 밟이- 보는 미국 땅! 그래도
여 전히 마음은 닫혀있었다.
일주일후,사랑하는후배의 결혼식 이 있어 기쁜마
목사님은 주일 날 나에게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시간
음으로예식에참석했다.잠시후어떤분이나에게다
을 주셨다. 한국에서는 평신도 여자 선교시-이기에 주
가와, “이 선교사님도 케냐의 이∞ 형제님처럼 UN에
일 날 본 예배 설교는 물론 선교보고의 시간도 가져보
GO를 등록하셔서 국제적으로 크게 일을 일으키셔
지 못했는데 미국에서 처음으로 서보는 예배 설교와
야지요. 이제는 더 이상 이사람 저사람에게 손 벌릴 때
선교보고는 나 자신에게 큰 도전이었다 하나님의 은
가 아닙니다. 그럴 떼는 이미 지났어요.”라고 말히는
혜로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울기 시작했고 그들의 마
것이었다- 순간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지만 그저
음이 웅직 이기 시 작했다.
미소로 답하고 돌아섰다.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리고 다음날, 교회의 중진들이 모여 , “에티오피아
생각, ‘그러면 내가 거지인가? 이사람 저사람에게 손
사울라 땅에 초등학교를 짓는데 들어가는 모든 재정
내미는 • ,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구걸하는 것으로 보
을 우리 교회가 돕자”는 회의 를 한 것이다- 이 기쁜
여진 것인가7 정말 참담했다. 나는 거지가 아닌데 - -
복음의 메시지 를 듣는순간 내 귀와눈을의심했다, 믿
이렇게몇날을하나님과씨름했다.
어지지가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내게 누기복음16:19 31
‘한 교회에서 , 그것도 단번에 이렇게 쉽 게 결정을
절의 ‘부자와 나사로’ 를 통하여 니를 가르치셨다. 부
해주다니 “ . 아,하나님 께서 하셨구나 하늘에서 이룬
지는 왜 죽어서 지옥에 갔을까? 그것은 풍족한 자기의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있었구나. 이제는 이 땅, 에티오
것을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
피아 시울라에 이 루아질 날이 멀지 않았구나!’ 하면서
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복을 가난하고 소외된
도 나의볼을꼬집어보았다.
사람들을 위해서 나누도록 알리는 것이 션지자 된 나
의 맡은 바책임이라는것을깨닫게 되었다. 보름후변 에티오피아로돌아가야하는데 내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 ,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오늘도 하루에 천 번을 기도한다 “주님의 뭇이 하 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사 울라에 초등학교가 완공될 때까지 나는 끊임없이 이 기도를할것 이다. 圖
빈손으로 에티오피아로 돌아가자! 어떻게 되겠지! 이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 .’
글/ 이혜숙(/1easook@edJi,。net. et) 에티오피아 선교사
/006던꺼
[선교사 케어 ]
한국인 선교사들콰 함께 합니다! 띨요한 서비스가 있으시면 붐퍼|이 J::J (www. ~orm i. viet) 이| 올려주서|요!!! 」τ
【반가운소식]
r j어
12월에도몽골, 탄자니아, 남아공, C국등복음을 위해 세계를누비
선교잔치 기간동안 19호 협력병원으로 엔비 봄날 피부패원장 김현
시는한국인선교사님들께서 의료서비스, 핸드펀f 비스, 차량(공항 픽업)서비스, 쉴터(안식관), 비·엠품 퉁 한국인선교사에서 제공하 는선교사케어를많이 이용하셨습니다. 선교잔치 이후어려운일이 생길 때면 선교국으로 연락을 하셔서 도웅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제공가능한서비스에 대해서는신속히처리하여드리고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님들께서는 국내 입국시 「한국인선교사」 홈페이지 www.komli.net 에 입국퉁록 및 예약을 해주시고, 입국신청서나 선 교사케어 게시판을 작성하실 때는 연락처를반드시 기록하여 주시 기바랍니다.
옥와 J),호 협력병원으로 최종일 이비인햄{원장 최종일)7} 협력하
게 되었습니다. 또한, 입국하신선교사님들에게 미용서비스를무료로 해드릴 수 있도록 옥합미용선교회(대표 김영희)와 협력을 맺었습니 다 앞으로옥합미용선교회는미용선교를원하는선교사님이 계시변 선교지로향할것입니다. 갈비가드시고싶은선교사님들!!! 전문갈비 전문점 한송정 오산점(대표이정민)에서 선교사님들께는무료로갈비 를 제공해주기로하셨습니다. 선교사케어!기도로,물질로, 봉사로, 차 량으로, 미음만 있다면 언제든동참하실수 있습니다. 선교국으로 연 락주세요 (연락처; CJ2-22£Af£lf>, 018-233「57% 유국현선교국장)
※ 알아두면 기쁨이 되는 정보
선교사케어소삭
CGN-1V 위성수신기 신청에 필요한서류
선교잔치 참석을 위해 귀굵}셨던 조성수(본지 편집인)선교사님
1파송증(파송일이적혀있어야함) 2. 현지 견적서 (현지에 가셔서 견적서를받으시고팩스나이메일로)
께서 공항픽엽서비스, 의료서비스, 쉴터서비스등을 이용하셨습니
다. 선교사의 입장에서 서비스에 대한조언도해주셨습니다- 탄자 니아의 윤필순선교사님께서는아이들의 진학을 위해 종합검진을 요청하셔서 성북하선의원(2호 협릭병원, 김대황 원장)과 샘안양병 원(14호협력병원, 박상은원장)에서 진료를받으셨습니다‘ 선교지 로 떠나시는 이영수 선교사님께서 m년도 다이어리 5권을 요청
3 사역소개(가족이름, 현지주소, 현지전화번회 4 선교지소식 5. A 댄 (가족사진이나선교사님 Af진 1 잠) ※ 선교잔치에침석랫던 선교λ}님들께는 ∞샤lV에서 직접 연락을빼필
요한서류를알려주실 것입니다 월간「효댁인선교사를 구독하시는선교사님 중 위성수신기를 원하시는 선교사님이 계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하셔서 전달해드렸습니다. 선교잔치 시 상영했던 ‘A맹n l<Xl7년’
W뻐v.씨띠때에들어오셔서 입국등록및예익를하시고연락처를주시먼 선 착순으로 00\↓끼/에신정해드리겠습니다
CD와남영탄산스파랜드 입장권을 C국의 백보현 선교사님께서 신 청하셔서 우편으로보내드렸습니다
사물함설치안내 선교사님들께서 들어오시면숙소를이동하시게 되는경우가많은 데 ,그 때마다 짐을들고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교 사님들 짐을 보관할 수 있는시물함이 필요합니다. 이에 각 교회 나 개인 건물 여유 공간에 시물함을 설치해주시면 선교사님들께 서 짐을보관하고,찾기가용이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실 천이 선교사님들께 기쁨이 휠수 있습니다. 사물함설치 에동참하 시고자하는교회나성도님은선교국으로 연락주세요.
그러나공항픽업을요청하셨던 멕시코선교사님과j국선교사님께 는급하게 요청하셔서 자원봉사지들과시간조정이 어려워 제공하 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공항픽업서비스의 경우적어도 2주
일 전에는 예약하여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밖에도 핸드폰서 비스, 비상약품제공서비스,소프트웨어 제공서비스퉁선교국에서 제공되는서비스를많이 이용하셨 습니다. 부탁의 말씀!!!협력병원에 개별적으로 선교후원을 요청하시 는 선교사님이 계시는데 , 협력병 원 원장님들께서 선교사님들의 진 료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개별 적 후원 요청은 삼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02-2268 136,018-233「57% 유국현 선교국장) 천원의행복
10년간 월간「한국인선교시그는 매월 천원씩 보내주시는 후원자님 들의 후원으로발행되었습니다 매월 천원을보내주시는분이 일
천명이 되고삼천명이 된다면 더 많은선교사님들께서 책과선교 사케어를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만실천하시연!|| 은행에 가 실 때 월간「한국인선교λL로 월 천원을 자동이체 해주시면 됩니 다. 천원의 행복을맛보세요 (자세한문의는 02-226&Xi36로…)
3호협력병원인 새생명한의원에서 진료를받은조성수신교사가정
[엽럭영원 , 악국및 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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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북 하 선 의 원
새샘밍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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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2)346-6344
TEL : (02)765 9877
TEL (02)747-1800
TEL (031)917 3145
선한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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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루치과의원
TEL (02)2601-7859
TEL (02)423 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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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과 의 원
의
원
박 행
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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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혀1 신부인과
TEL (02)355-1194
TEL (02)353-4308
신피부비뇨기괴
신라치과의원
김신묵치과의원
TEL (02)3465 14 77
TEL : (02)3482-2828
TEL (02)555-6240
원
오혀|숙신부인과
김슨회소아괴
백 인 괴 의
원
신한안과의원
TEL (02)815-4 142
TEL : (031)467-9114
TEL (031)843 3003
TEL (02)2236-4821
TEL : (02)462-65 14
TEL (031 )979-2863
엔비몸닐끄| 부과
초| 종일이비인후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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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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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752-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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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1 )378-8558
옥합미용선교회
시링의손미용경럭DI시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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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배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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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외구톡(후원)자님들께
쉴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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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 인전광역시남동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
구구월2동 70-66
대성빌라
(pers。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 I SSION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 38 B。ulder Drive Ed ison, NJ 08817 732-548- 6282(동부지부)담당 장정석 145E. Deeiw。od Ln Tracy. CA 95376 209-833-6899( 집) 213-270-3691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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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월간 r~극인선교사」외 암께 아시는 $법
쉴터는--
1. 구독, 및 선교사에게 책보내기 를 후원을 하겠습니다,
• ‘저희가이번한 달동인예 8군데 정도를다녔어요 ’ 이 말씀은,한국 에 귀국허신j산교사님께서 거처하실곳이 없으셔서 한달동안 무려
1) 구독료-매 월 1,000(1 년 1000이 2)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매월 3,000 이면 선교사님 1 기정 에 월간 〈 한
8군데를 옮겨다니셨다는 밀쏟이었습니다 게다가 J선교사님의 말 씀에더욱숙연해졌던것은또디론이유가있었습니다 원래j선교 사님가정은 쉴터를 예믿봐셨고,8군데나다니셔야했던그기간에 쉴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 월 -3,000
터에묵으실수있었습니다 그러나그전에퇴실이|정이던선교사넘 가정의 일정이갑자기 변경되었디는 사정을들으신후, 먼저 저회에 게말씀하셨습니다 전교사넘사정은산교사인저희가다알죠 이 곳쉴터만람미응펀한곳이 없지요 하지만, 지희가디론곳에가겠
2.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후원 하겠습니다 월간 『한국인선교사」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굽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용이 포힘되지 않은 것입 니다.(잭 발행 에 관련된 제반비용) 이 비용과 선교사님께(현 600분, 3007f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 사역은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1 월간〈한국인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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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라고말입니다 쉴터는이렇게주님의사랑으로먼저사랑 하고섭기시는선교사님들을 위해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 현재쉴터는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 구입금액 1 억 4천E댄중 2005년 11 월까지 모01진 헌금은이래의 금액을포효빼 서 금액 이천시백일십구만일천이백사십필원(24' 191,248)입니다
1) 월간 0 1 사 ;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2) 월간 후원회원 매 월 1 만원 이상 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
결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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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익선교시님(2월-200 7년 1 월) 정희석선교사님( 10월-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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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흥멸 보실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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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넌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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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킥。애 ,.-「 ,-=킥 IT
(후)포이늬스는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프이늬스 성서쿄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사역에 힘쏘고 있습
돈의 드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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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던 7 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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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쿄사의 소리 ] 성 l ] 호 목사
우리나라의 설화 가운데 “나도 밤나무”라 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울릉도에서는 밤나무 100그루를, 강원도에서는 1,000그루를 심어 야 화를 면한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비슷하게 전해져 옵니다. 아무리 세어도 한 그루가 모 자라 화를 당해야 할 즈음에 뒤에서 자그마 한 나무가 “나도 밤나무” 라고 외쳐 “너도 밤 나무로구나” 인정을 받음으로 재앙을 면했다 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밤나무과에 속하는 ‘너도밤나무’ 에 얽힌 전설입니다. “나도 선교사” 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성기호목사
제가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선교사 임명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선교사로 인정할 수 있다 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 유 학을 와서 공부하며 목회하고 있을 때입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는 중이었고, 새로 매 입한 교회 건물의 수리가 끝나갈 무렵 모교인 성결교신학교에서 교장으로 부엄해달라는 부 탁을 받았습니다. 당시의 형편으로는 개인적 으로나 가정적으로 또 교회적으로 내가 떠날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의 청빙
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미국 선교단체의 책임자에게 나의 문제 를 상의하자그분은 “너도선교샤’ 와같은대우
를 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복음을 위
해, 사명을 위해 떠나는 길이니 일본이나 인 도네시아에 있는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 에 우리 아이들을 입학하도록 배려해 주겠다
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때 ‘나도 선교사로구 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학교가 신학대 학으로 또 종합대학교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4 년을 가족을 떠나 생활하며 선교사의 생활이
이런 것 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교를 위하고 주님을 위한 길이라고 순종 하여 떠난 길이지만 그 길이 늘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사명자의 길이, 선교사의 길 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는 길이지만 도전과 방해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나놓 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요 좋은 연단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학교의 정년이 다가오자 이제는 가족들 곁
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겠구나 생각할 즈음에 또 다른 청벙이 왔습니다. 이제는 일 선 목회에 엄하라는 명이였습니다. ‘나도 선 교샤 라는 사명감으로 이 길을 가겠노라고 결 정했습니다. 또 다시 자녀들과 떨어져 어려운
사명의 길을 가야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원하 시고 명하시는 일이라면 순종하는 것이 종된
자의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치로나 교인 숫자로나 내세울 만한 것 이
별로 없는 자그마한 교회를 목회하게 되었습 니다. 그러나 작은 일에 충성한 일꾼에게 칭 찬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나도 선교샤 의 심 정으로 이 길을 가려합니다.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rm 글/성기호(본지 발행 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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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닥불피워놓고 로 11- 없는 농촌까옥에 셔 DTS를 하다보니 ξ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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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 1 1- 찾아온다 . 마당에 나와 풀을 지였다. 러앉아셔당소 를 나누는데 연 1) 까모락모락피
오른다. 모닥풀을 보여 생각냐는 켓을 이야 1J 보자는 제안 을 하었 더니 창 꺼미있는 일이 벌 졌다.
• [닥불처 렴 남을 뜨「닙 •1] 하는 사랑이 되고 싶
’, ‘불쳐럼 남을 상하바 헤서는 안 되겠다 ’ , 1옥풀이 l-tl각난다’, ‘나를 화옥제로 드리 고 싶 ·•
장소 를 창아야겠다’는 이야 1) 들 이 나왔다. 어 연 하나의 모닥불을 보연샤 G 영의 생각이 이렇
다를까? -c국 오 。 。 선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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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쏘사깨까되고싶다’, ‘ DTS를 위해 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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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9:년 3윌에 징긴한 r용댁인 선교시』는 해외α|서 활동5는 효E국인 선교시의 삶과 훨동에 대한 0 10 1기률 시진올 통o ~ 효묵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λ님 들깨 루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운g올 히고 있디
자으 ~처| 코 11’口· 보! ,L C!L•L
1 . 쉴터 마련의해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인 5 채외 나머지 3채 총 1 억 4천만원이 마련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2006 년 1 월까지 모아진 헌금 2 4, 1 91,248 원)
2. 천원의행 복 매월 천원을 보내주시는 분이 일천명 이 되고 삼천명이 되어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립시다. 한 가지만 실천 해 주세요. 은행에 가셔서 원하는 후원계좌로 천원을 자동이체 해주시면 됩니다. 문서사역 후원. 국민은행 이 2 - 21-0840 - 091 조성수 / 선교사케어 후원•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지로이체구좌 7617425
고 은 김의훤 정도링 빌앵인 싱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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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징인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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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킷 이。 Pl l 가나장두식선교사
417 113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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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옥규 김우준 님궁엉흰 잉호
징징석 908 -68 7-93 821 집)
오칭훈 이경숙 이 태훈 이동훈(미 국)
@ 짜임파스밀 | 이책에미음이닿은사림들 I Kormi message •
미국동루''" 님궁영흰 770
깅성주 빅원홍 서죄원 전싱헝 이 정옥 정경호(한국) 장 조대석
민집징 김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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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국징 유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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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i2 국긴시 오싱절 이정생 이용승 님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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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한국j 깅재일 우일규 정연동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순석 빅경흰 싱 이석호 이동수
Love st。 rv I 그리스 조숙희 선교사
띤십I」시인 전우 기 획
사짙위원l 개니디) 심영택
일러스트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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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자녀 이야기 | 우크라이나 전만규 선교사
., 비추소서 | 볼리비아 정만섭 산교사
지 깅영주
객원기지 김성보 김 대영 김용문(사진)
회원핀리 류은이 일 송 조재힌
1 995년 2원 6일 둥욕 퉁욕번호 라·7036호 2006년 3원 l 일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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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교연장 이야기 | 라이베리이 최도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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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159-7979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 이 땅에 뿌려진 목을(4 ) I 기도수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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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보기 | 서좌윈 목사
대표전화
02 2268 6636 02-2268-6346
액스
k。nni @ k。rrni.net
@ 쉴만안 물가 | 가나 김경술 선교사 @ 선교사케어 윌긴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장지 윤리실천김형울 준수힘니다 윌긴 r한국민선교시」에 실린 글, 시진 그힘온 올긴 ¢한국민선교시」의 서면 힌 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 후원안내/쉴터소식 @ 선교사의 소리 |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 K 。 rmi message!
•
xf7f운바람왜써도 잃어지는둔빽써도, 피란人뺀IOI 수줍게 인사를건네는 3월입 니다 어떠한상홍뻐|서도소~fOI 있음을알려주는자연의 메시지를바라보며, 큰희밍 을품으시는월간효넘싼선교사가족들이 도μ|길 기도합니다
!) 지난 12월, 본지 발행인이신성기호목사님께서 미국에서의 일정을마치시고귀국하셔
서 새에덴교회를담임하게 도|셨습니다 또한지난 1 월, 성기호목사님과, 펀집인이신조
월간 r호택인선교J.b에서
성수목사님 가정 , 01사님이신 전상협목사님 기정 등과함께 뜻갚은시무식 겸 기도회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를갖었습니다
•• 지난 1 월, 언제나큰힘이 도|어주시는미국의 후원자님들께로부터 받은후원금이재짙 에큰힘이 되었습니다 또한한결같은사랑을보내주시고계신보E매H.il!호| 성도님들꺼 서 올해는더 많이 동참하시기로하셨습니다, 늘갚이 감사를드립니다.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 선교λ}케어 후원을 위한 겨|조까 개설되었습니다 선교,q커|어를 후원하고자 해|는 분은이래 계좌로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은행 003101 -04-020170 (예금주‘조성수)
2·
한국민선교사 •
•
2005년 합본집이 나왔슴니다 개인소장용이나선물용으로추천합니다(한권당 20,00C
가나 상두식 선교사 [ 안 렛01야,,
]
q진 -장두식(가L셈교사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10)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디카에 담아주세요. 그 아름답고
한 격껏 ι| 야71 어| 나낀쓸 범내갇서I~죠
도 재미있는,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사진 한 장 속의 이 야기를 들어봅니다 . 함께 나누고 싶은 사진이 있으시면
kormi@kormi.net 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선교사님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 교환권을 선교지 로 보내드립니다. 한국에 나오시면 언제든 교환할 수 있습니다, 사 모님께 점수 한 번 따보세요|
--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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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2006 연 3월호 • ;
98년 7월 늦은 나이에 파송교회도 없이 하나님 한
니…. 대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한
분 바라보고 떠난 볼리비아 땅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
공간을 마련하여 ‘사랑빵’ 을 나눠 요. 복음을 말로 표
지고 주님의 제~H들이 OJ육되어지는 것을 볼 때면 선
현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들
교시는 더없이 행복하다 정선교시는 “화려한 교회
이 일어나죠. 또 일빈인들을위해 ι1눔빵’을 니누고
건물은 아닐지라도 자신들이 드린 헌금으로 교회가
있어요. 이 일을 위해 작지만 빵 공장도 세웠는데 하
세워지면 열정도 배가 되더라고요. 4개의 교회가 세
루 천개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지요. 빵을 나눠주는
워져 예배가 드려지고, 5개의 교회가 현재 건축 중에
곳에서 는 날을 정하여 현지인 의사가 무료 진료도 하
있어요. 차를 타고 들어가 많은 시간을 걸어 야 교회
고있지요.”
가 나타나요. 아름다운 것은 먼저 세워 졌던 교회의
정선교사의아내조성은선교시는일명 ‘막퍼줘아
성도들이 새롭게 세워지는 교회로 찾아와 함께 벽돌
줌마로통한다. “아내에게처음선교를가자고했을
을 나르며 사랑을 나눈다는 것 이죠.” 라고 흐뭇한 표
떼 마흔넘어 어떻게 가냐?한국에서도선교할수 있
정으로말을이어나갔다.
다며 결시반대하였었죠. 그러던 시람이 지금은 ‘여
정선교사의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재미있다. ‘글
보 l 나어릴적꿈이시회사업가였잖아요 이곳사람
없는 책’ 에서 힌트를 얻어 티셔 츠에 5개의 색깔을 넣
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나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어 , 입고다니면서 언제든지 복음을전한다. 뿐만아
라고 하네요, 자신의 것을 다 주면서 행복해히는 아
니라 넥타이, 안전모, 스카프등도 복음을 전하는 멋
내를 볼 떼 면저까지행복해진다니까요”
진도구로만들었다. 정선교사에게는 멋진 동역자가 또 있다. 바로 사랑
정선교사 가족들은 2년 전부터 자랑의 빵’ 을 나누
하는 두 딸 현빈이와 소영이다 처음 볼리비아로 갔
어주고 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주위의 민류도 있
을 때 정선교사가 언어로 고생할 떼 두 딸들은 아론
었지만 대학생들이 굶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처럼선교사의입이되어주었었다 지금은키보드와
냥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설마 굶어 죽는 사람이 있
바이올린으로 예배 때 마다 아름亡댄찬양을 드리고
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것이 현실이
‘어린이 공부방’ 에서 는 선생님으로 섬기고 있다. 현
‘· -한국인선교사
•
‘복음티셔츠로복음을 진하는 현지 교사들
‘
Si nai교회 건축 때 먼저 세워진 교회 성도들이 함께
재 현빈자매는 의과대학에 소영자매는 치과대학에
물이 귀하여 세수대야 하나로 목욕을 해야 히는데
재학 중이다. 두 딸에게 선교지에서 힘들지 않았냐고
세수대야 안에 뱀 이 들어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
질문했더니,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어요. 공부도 잘
모습에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벗은 채 도망쳤던 일,
되지 않았고요 하지만 우리의 나아갈 바를 알게 되
군부대로 말씀을 전하러 가다 차가 웅덩 이에 빠지면
니 까 공부를 하는 자세가 틀려지 더라고요. 자연적으
서 혀 를 깨 물어 혀가 떨어졌던 일 등을 생각하면 지
로 성적도 좋이-지고요. 이빼}는 저희 에게 ‘공부해서
금은 웃음만 나온다는 정선교사이다. 앞으로 교회와
남주자 라고 가르치셨어요 볼리 비 아가 될지 다른
직업훈련장, 어린이 쉽터, 의료진료소 등이 한 곳에
곳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의료선교시가 되어 복음을
서 이 루아 질 수 있는 선교센터가 세워지기를 기도하
전하고싶어요 ” 라는두딸의 고백에서 행복이 묻어
고있다. 파송교회는 없지만 함께 해주는 후원교회들이 있
나온다
정선교사는 목회자교육의 중요성을 깅조하면서
어 감사하다는 정선교사 기족의 행복한 고백은 주위
“이 곳은 회중교회 라고 하여 일년에 한 번씩 성도들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다. 정선교사가
이 돌아가며 목회자기- 되죠. 그러니 올바른 말씀이
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 겨 볼 수 있는
선포되기 어려워요. 그래서 i 91H교회 목회지들을초
시간이었고, 이 행복바이러스가 볼리비아와 한국 교
청하여 교육을 하고 있지요. 벌써 5회가 되었네요. 앞
회안에퍼지기를기도해본다. 圖
으로도 목회자세미니를 통해 신실한 일꾼들이 세워 글/ 김 영주(k。rmi@k。rmi.net) 기자
지길 기도하고 있어요 ” 라고 말했다-
※ 정만섭 선교Af 이메일 chu매|없c@hanmail.net 후원계좌국민은행 208-21-0염〔HU) 예금주; 정만섭
.. ‘나눔빵 으로 사랑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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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전한먹거리흘위하여
그
루 대 표 이
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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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즐 재 먹율 수 있는 안전만사과 • 석외보르드액사피 • 아기사과 • 사과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 리 385 번지 Tel:(054)841 -3446 휴대폰 011-9368-3446 E mail:gruteogi@korea.com
www.gruteogi.com • 2006 던 3월호 . ;
‘ 장애인의 닐 행사에서 온옴으로 찬앙하는 형제
‘ 사랑은 나눌 때 커진다는 이영범 목사
좁은 공간에서 예배를 드라던 교회에서 출발해 지금 은 넓은 공간에 이릉다운 교회 건물이 세워 졌고, 외형
에 빚으로 남아있다는 이목사는 교회의 재정이 아무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아릉디운 사역들을 통해 복음의 열매를 맺고 있는동광교회를 방문하였다 교회에 들어서니 장애우 친구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다 익숙지 않은 광경이라 조심스 레 물었더니 ‘사랑반’ 계절학기라고했다. 지랑반’은장애우들이 모여 예배드리고, 활동하는모임이었다. 이영범(동광 교회 담임)목사는 “늘 우리 주변 에는 장애라는 멍에를 지고 힘겹게 젤}가고 있는 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
이 있지요. 방학이 되면 장애우들은 갈 곳이 없기 때문 에 교회에 이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몇 시간 이지만 가족들은 그 시간동안 힘을 얻을 수 있고요” 라고 말 했다. 특히 강원도 홍천애 ‘해뜨는 집’ 이리는 공간을 마련하여장애우들을돌보고있다. 이렇게정애인사 역에관심을갖게된것은이목사자신이장애인을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이 목사는 “처음에 우리 딸이 자폐야 라는사실을받아드리기 힘들었지만오히려 이것이 나에게 감λ까 되었고, 동병상련이리는 말처 럼 장애인 기족들의 실질적 이픔을 함께 할 수 있기에 나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요. 성도 들과 저는 장애인 학교에 찾아가 전도를 하고 있어요. 부모들은장애인에게 전도하는사람들은처음본다며 가슴 뭉클해 하지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들도하나 님의귀한자녀인것을요 이사역을함께하는성도들 에게 늘감사하지요. 아마장애가 있는자녀를두신 선 교사님들도 계실 거예요 저희가 법인이라 20명으로 인원이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잠깐의 보호가 필요하 시다면 연락주세요 한 가지 부탁은 ‘해뜨는 집’ 에 자 원봉사자기 많이 필요한데 강원도 홍천이라 멀어서 그런지 쉽지 않네요. 매주 월요일 아침 6시%분에 ‘해 뜨는 집’ 으로향하는 버스를운행하고 있어요. 자원봉 시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연럭주세요 사랑은 나 눌 때 더 커지니까요.” 라고 말했다
26년 동안 파송선교사를 보내지 못한 것이 늘 마음
6·
한국인션교사 •
리 어려워도 협력선교사나 미자립 교회에 보내는 선 교헌금오념은 끊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의사인 아들 이 의료선교사가 된다고 했을 떼기- 가장 뿌듯했다는 이 목사이다 특별히 동광교회는 1월에 한국누가회와 안양샘병원 주최 ‘선교사 건강학교’ 의 강의를 CD로 제작하고 세계에 흩어져 계신 선교사님들께 발송하는 일에 후원자가 되었다 교회 건축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만 선교사님들께 꼭 필요한 것 이 기 에 감λ}하는 마 음으로협릭을하게된것이다
동광교회 안에는 지역주민들과 성도들을 위한 예쁘 고 편안한카페가 있다. 교통도좋고분위기도좋아 앞 으로 선교사님들께서 이용하셔도 좋은 장소이다 교 회 6층에는 게스트히우스가 있는데 아직 완성되진 않 았지만 앞으로 시용을 원히는 선교사님께는 무료로 제공할예정이다 선교는돈으로뿐만아니라있는것
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함께 할 수 있음을 통광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동광교회는 월간「한국인선교 사」의 협력교회가 되어 선교사케어에 동참하게 되었 다圖
동광교회 홈페이지; http:// ww\v.cil<churd1. or.kr 글/ 김영주(k,。'17ni@k,。mli.ner) 기자
’
온 힘을 다해 영치기| 영차∼ (체육대회 날)
룹鐵讓繼끊讓繼꾀
그리스 조숙희 선교사 [ 려브스토리
]
」.
낙F 파다f'Qfl게 포!?두 드리 리 ! _Q_
얼굴에 순수가 뚝묵 묻어나던 산골 전도자와의
L- 만남은담임을했던학급의한학생을통하여시
작되었다. 읍내의 한 제과점에서 수 명의 아이들과 함 께 빵을 먹으며 시작된 만남은 몰래 데이트로 이어졌 고 결혼을 생각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불신 가정
에서 홀로 믿은소위 냄비 신앙으로과연사모라는 직
분을감당할수 있을지 나는확신이 서지 않았다 주 변의 모든 이들은하나같이 이 결혼에 반기를들었다 불신인 가족들은 예수쟁이여서 , 믿음 있는 식구들은
상대가 너무 가난하다고, 특히 부모님은 힘든 가운데
φ 20년을 함께 걸어 온 남편 김수길 선교사와 함께 φ
도반듯이 자라준딸이 이제는좋은곳으로 시집가잘
사는모습을보는 것이 소망이셨는데, 돌출된나의 결 흔선포는부모님께도심한배신감을안겨드렸다.
여 자신의 종이 얼마나 귀한가를깨닫게 하셨고부족
어느토요일, 우리는 산적한문제들을놓고강변을
한 나를 다듬어 가셨다 냉장고 하나만을 그것도 삼
말없이 걸었다 갑자기 산골 전도자는 노래를 부르기
개월 할부로사서 했던 결혼이었지만, 우리는푸른꿈
시작했다
을품고 열심히 살았고 행복했다. 주 안에서 젊음이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 랑… 그댈위해서라면나는못할게없네…”
얼마나귀한것인지 골짝골짝에서풀별레소리와살 았으나늘세계를이야기하곤했었다
그노래에나는눈불을펑펑쏟았다 하나님은배려
그 이후, 세 번째 교회 개척을 위하여 부산으로 나
가 필요한자신의 한종을 위해서 이제까지 나를 키우
옹 뒤 , 가정으로는 4명의 아이들이 태어 났고 얼마되
셨고, 이곳으로부르셔서 , 이렇게 일을 이루어 가심에
지 않아, 우리는 늘 꿈꾸어 오던 땅을 향하여 짐을 썼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주변의 상황이 어떠하든 나는
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결코 이르지 않은나이였
이미 사랑에 빠져 있었고산골 전도자가갈쉽지 않은
지만우리는과감히 고국을 떠났었고, 주께서 주신 새
길을따라 가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눈에 들어오지가
로운 땅에서 예비해 놓으셨던 그 분의 사람들인 집시
않았다 그 해 8월 18일 염천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족을위하여성공리에정착을했다.
날, 까닿게 몰려든제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우리는 결
후딱 흘러가버 린 결혼 생활 20년 그러나 여전히 산
혼을했다
골전도자의 아내 사랑은 별스럽다. 뺏속의 진까지도
결혼한 산골 전도자는 월요일이면 신대원 공부 때 문에 서울로 갔다가 금요일이변 그리움을 잔뜩 안은
우리는 주의 진한 사랑을 체험 할 수 있었고, 그 과정
녹아내리는 듯했던 선교지에서의 시간들을 통하여
얼굴로반가이 돌아오곤 했다 반면 열심 있는교사라
을 통하여 이제는 희끗한 머릿결을 한 산골 전도자와
고 학교 측으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나는, 결혼
의사랑도쟁수없이깊어졌다 이제는십
전부터 사임 압력을 받았고 첫 아이 임신 후에는 축출
대에접어든우리집네아이들은자신들보
대상교사 일호에 올라부른배를 안고, 재단사무실로
다 항상 엄마를 먼저 챙기는 아빠로 인해 가
교장실로 불려 다녀야했다 거기다 매일의 새벽기도
끔씩 불평을하기도하지만, 금슬좋은 엄마
와 주중 예배 인도를 해야 했고, 버스도 자주 없는 허
아빠를 행복한 웃음으로 바라본다. 참으로
름한 산골 교회의 사택은 머리맡에 굳어있는 개구리
주의 인도하심은 놀랍다 주님 사랑하는 사
와함께아침을맞아야승}는곳이였다 첫째가태어
람이라는조건하나믿고따라나선 길 , 이
났고, 나는 잠자는 아이를 읍내에 맡긴 채 학교로 향
길이복되도다! 뼈
했고, 여전히 산골 전도자는 야쉬운 발걸음으로 서울 로가곤했다 하나님은 이 인내를 요하는 훈련의 시간들을 통하
:- ._,
글/ 조숙희 (lmp ://missi。ngypsiζ。m)그 리스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sto얘고를 기다립니다 kormi @k。rmi.net.
• 2006 년 3월호
·7
[ 선교사 자녀 이야11] 우크라이나 전만규 선교사
정직하고 건강하게만자라다오! 우리 가정의귀염둥이들을소개하려고한다 첫 번째 귀염퉁이 성진이는 한국에서 태어나긴 했
껑진; “응| 친구것안보고혼자썽괴녕H껴 썼여,” 아내 ; “잘댔구나!”
지만 아내가 우크라이나에 있으면서 제대로 영 OJ:을
α |튿날
섭취하지 못하여 엄마 뱃속에서 힘들게 지내야만 했
시렴 컴수를확인한 아t...H: “D~!”
다. 다시 우크라이 나로 돌아갔을 때는 젖이 나오지
옆에껴 보고있던 나; “뭘보고놀라요〉”
않아 우크라이나 현지 분유를 먹고 자랐다 첫 돌도
아내; “국어가 76컴아고 즐꺼운 생활 때컴 , 수학 %컴 · | 네요.”
되기 전에 급성폐렴을두번 이나 앓아 생명의 위협까
지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
고있는것이하나님의전적인은혜라생각한다 두 번째 귀 염둥이 하은이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졌
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아
나 ; “그껑도면잘랬네. 껑진·|가 남으| 3긴슬보고쓴것 도아니고-- - .” 아내; “그렇지만…”
나 ; “녀무 컴수셔| 연연i;~지 마요. 껑진DI·~ 껑직학꺼|
기 때부터 김치를무척 좋아하는순수한한국아이다.
살고, 에수님 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셔•I면 그만아
첫 아기에게 모유을 먹이지 못한 것 이 안타까워 둘째
지. 그러고 껑진아는 지금 더 뛰고 놀아아 착는 시
만큼은 모유플 먹이고 싶었다 이 곳에서 영 OJ:을 생각
• I 아닌까요) 매일 아침 큐티 학는모습만보더라도
한다는 것이 사치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모유만 먹고
나는 감사확고 껑진이가 녀무 자랑스럽기만 한걸
자라서 그런지 하은이는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다.
요. 껑진아! a뻐f가약속한꺼 지걸께. • I 억하니)”
지금 성진이와 하은이는 우크라이나 현지 학교에
껑진
; “피자사준다는 꺼)”
다닌다. 언아도 틀리고 생각도 틀리고 노는 모습도
나 ; “그럼, 왜 사주는지 아니)”
틀려 처음에는 무척 애 를 먹었지만, 이제는 언어가
껑진
통하니 친구들도 잘사귀고 적웅해 가는 모습을 보면
나 ; “껑진& |까친구시험지안보고혼자생괴녕H껴썼•I
흐뭇하다.
; i고개를 7 아환뻐7 “…”
때문아야. 잘 랬어 . 시험은 그렇게 보는 꺼야. 썽진 아 시험 잘 보았셔. 다음에는 더 열심z I 하고 껑직
• 성진이가 안식년동안 한국학교에 다니며 처음 기 말고사를보았다. 성진; ‘’엄마|오늘시험보았는데,잘왔여!” 아내; “여떻게잘봤니〉”
늠름한 사나이가 되어가는 성진이
S·
한국인선교샤 •
착꺼|착는껴야을았지 |” 썽진
; [아주큰소리로]
“네.”
그래서 모처럼 온 식구는 피자집으로 향하였다.
‘성진아! 고맙다 네 덕분에 피자도 먹고….’
깜찍발랄 S덤한하은이
[ • 성진이는 보통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화장실 에 가서 일(?)을 보고 들어와 ‘예수님이 좋아 요’ 라는 큐티지를 가지고 작은 방(컴퓨터방)으
협.는 켓으| 악|돼함
큐티를 하고 있었다. 하은이가 오빠 옆에서 잘 준다. 이렇게 다정한 오누이도 서로 정신없이
뛰다가서로씨워 울기도하고웃기도한다 지난주하은이가유치원을다녀와있었던 일이다. 학은
“아빼 나 오늘 -q 메미한테 착나님 미드라고
:
했다.”
; “멋진데가 뭐야 아쁘다해아지”
아빼 ; “맞아! 맞아! 우리 학슨셔 녀무 아쁘다, 쪽 i입맞추는 소i!IJ, 김혜미까 교호| 오겠데〉” 학은
; “1 1 메미가아무말도안랬어 ,”
아빼
; “그랬구나! 학은아 -q분 좋았어)” ·• “·” 강도
을 Lα -,τr
『비베 카 난다』 라는 책 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니옵니다 어떤 지혜로운 사람이 높은 탑으로 된 감옥에 갇혔 습니다 탑 밑으로 남편을 면회 온 아내에게 지혜자
는말했습니다 “여보. 다음에 올 때는 풍탱 이 한 마리와 꿀 한 단 지그리고비단실과노끈과맛줄을가져다주시오” 착한아내는 남편의 부탁에 토 달지 않고그대로 실 행했습니다.
아빠 ; “그랬어! 와 우리 하은아 멋진데!” 작은
]
숨수 f 7 f I 긴 면 7갚 켓
로 들어간다 얼마 전 성진이가 하은이와 함께 듣고 있다가 질문을 하면 성진이는 대답을 해
엉혼의 약국
탑 아래 이른 아내가 남편에게 말합니다. “여보, 당신이 부탁하신 대로 풍댐이와 꿀과 비 단 실과노끈과맛줄을가져 왔습니 다.” “고맙소. 그러면 풍맹이의 더듬이 끝에 꿀을 묻히 고 다리에 비단실을 매어서 이 벽으로 기어 올라오게
하은이가 아침에 오빠랑 큐티를 하고 그 적용으
해주오. ” 더듬이 에 꿀을묻힌풍맹이는달콤한꿀냄새를맡 고 위 로 위로 오르기만 했습니다. 풍맹이가 성벽의
료전도를했던것이다. 나는 하은이가 큐티를 했다는 것 이 너무나 놀라
앉고 감사했다. 성진이와 하은이가 큐티를 통해
꼭대기에 다다르자 지혜지는 풍댐이 다리에서 비단 실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비단실에 노끈을 매달아 올리고 다시 맛줄을 올려서 무사히 높은 탑으로 된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것을 이용해
검마, 아빠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주님 께서
지유를 얻는 다는 것 이 이야기의 목적 같죠? 그렇습
삭접 다스려 주시 니 그저 감사할따름이다
니다.
오늘아침도 성진이는하은이와큐티를 했고, 하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의 가치 있음에 대해서 말하
즌이를유치원에 데려다준후학교로 향했다. 오늘따라 추운 날씨임에도 찬양이 트로트처럼 +오는 이유는 왜일까? ml
려고 하는 것이죠. 하찮은 것에 미음을 높여 법으로 삼고 살아기는 사람은 만물과조화를 이루며 살게 됩
니다
글/ 전만규(ukmissi。n @ha nma il.net) 우크라이나 선교사
‘숨쉬기’ 하나만잘해도몸의 건강과자유에들수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사·$쩌
빼뺑 녕꽤쩨
νl 공 %m
펑뺀댐 織때
· 성지순례 . 단기 선교 할인 항공권
협잃m도 나口
성 Iπ 란떼뼈 -홍 샘빠메
πυ ”ι
” 때 r
내내
Jl
애 닦 템 鋼微
·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있습니다.오죽하면 ‘목숨’이라는말도있겠습니까? 〈편집자주〉
‘영혼의 믿댁’ 을 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시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누구도 의사이며 , 어 떤 것도 약이 된다는 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
고 영혼을 정비할 시간조차 가지지 못;는 영흔의 병 A~들 에게 쉽과 감사으| 마음을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2006 연 3월호
·9
[ 션쿄현장
。1°n11 라이베리아 최도영 섣교사
、、
":l f-1-:!관갚 LH?-1b bJ.二 퀴즈하나 낼까요?아시는분은손을 번쩍 들고답해
주세요. “외부에서 불을 지펴 불의 온도를 더 강하게 높이 면 높일수록 상자 안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은 무엇 일까요?’
맞추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정답은 저희 집에 있는 오래된 ‘석유냉장고’ 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신다고요? 저희 집 냉장고는 불을 피
워 뒤쪽에 있는 구불구불한 파이프가 달구어지변 앞 부분의 냉장고 안은 차가워져 음식물을 보관하게 됩 니다. 보통 전기를 연결하여 쓰던 냉장고에 익숙해 있
이제는부식되어쓸수
는 저희에게 이것은 또 다른 선교지에서의 문화 충격
하는 ‘석유냉장고’
없어졌지만 버리지 못
N ----N g
(η이요 색다른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교지에 도착한 이후음식물보관을 위해 어렵사리 구입한중고석유냉장고, 그동안사용해 오던 이 석유
•••
냉장고가 11 살이 념으면서 냉장고 박스가 부식되고
KorVVJi 의
라가니 냉장고 안에 넣어둔 음식물들이 다 상하고 또
lllA
설문
K국 선교사는 ‘효댁에 나오면 성도님들은항상
반갑지 않은 손님(구더기)까지 방문하고 있지요. 청소
좋은 음식점에 데려가 주시더라고요. 섬겨주시는
를 하고 테이프를 붙여보긴 하지만 냉장고의 온도는
미음에 항상 감사하죠. 그런데 제가 제일 먹고 싶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올라갑니다. 냉장고의 온도
은 것은 자장먼과 떡쁨이 거든요 이거 먹고 싶다
가 거의 25도를 육박할 때는 시간을 들여 잠시 상한 음
고 하면 그냥 웃으시더라고요. 진전떠| …” 라고 말 했다.
식물들을 버리고 냉장고를 청소한 이후 다시금 정성 스럽게(?) 불을 지파면 감사하게도 온도가 내려갑니
kormi 홀페이지 설문을통해 선교사들에게 한
다. 온도가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면 선교사의 스트레
국에 나오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 이 무엇인지 물
스온도도텅달아자꾸내려가게됩니다.
어보%봐. (총 1 30명 잠예
사실 좋은 냉장고가 있어도 이 곳은발전기를사용하 1위·분석 (떡몫이 , 순대, 라연)
40명
에음식물을보관하기가거의불가능하고보니,시원한
2위· 충식(자찬연 , 짱뽕)
37명
3우J : 한식 (비뱀밥, 된장찌개등)
23영
4위; 일식(회 , 초밥)
22 영
물을마실수 있는 것만으로만족하고살아갑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이것도 너무 너무 하나님께 감 사한 것 중에 하나압니다. 선교지에서의 이 불 피우는 (η 냉장고는 아마도 저희 가족의 기억 속에 오래 오래
남아 있게 될 것 같습니다.
ml
글/ 최도 영(pa ulmissi。n Ol @h 。tma il. c。m) 라이베 리아 선교사
10.
한국인선표샤 •
---μψ|V---
여 하루 두서너 시간 밖에 전기를사용할 수 없기 때문
5위;고1) (풀고1J , 갈비)
8영
앞으로 잠고하셔서 선교사님들께 멋진 추억 E될 어주세요.
미이----
낡아 철들이 떨어져 나가 틈새가 생겨 자꾸 온도가 올
-
[선쿄의 발자취 ]
[
φl I팡어1 뿌렵찬 복음(4)
,,도수첩
。 l 땅슬 ,,도로
밟아주서l요!
뉴욕의 한 병원 에 ‘윌 리엄 제 임스 홀’ (이 하 흘)과 ‘로
셰타’ 리는 의 사기-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 로 좋이했지 간 흘이 중국으로 선교를 가야했기 에 로제티는 홀의 청 혼을거절하고맙니다. 왜냐하면 로제타는조선 에 여자 켜사가 꼭 필요하디는 소식 에 조선 선교를 준비 하고 있 겼기 때문이 지요. 로제타는 태 평 양을 건너 조선으로 오
께 됩 니 다 이렇게 헤 어 지고 마는 것일까요P 그렇지만 홀은 그녀 를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 래서 선교부로 찾
-- 네말 전푼재(ine~@hanmail.net) 섣교사 • 2006닌 여름 네뿔 E벤교외 여름 싱경익교를 애 줄 교외 를 잦고 있는데 잘언걸될 수 있도록
• 네윌포카라 고O 맨의 OfOj들 11 명과 네물 집려l교 신익교 사억을 위안후원자연걸이 잘이루어칠 수 있도록
• 2005닌 11 월에 개적안 ‘썩띠갈리교외’ 의 부흉을 위애서
까가, “저요, 조선으로 선교지 좀 바꿔 주세요.”라 사정
내정 했지요, 우여곡절 끝에 조선으로 온 홀은 을지로2
'} 제중원 에서 로제 타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 었고 드 괴어 ‘딴∼딴∼딴∼딴∼’ 조선 최초의 ‘서 양결혼식’ 을올 나게 됩 니다.
~'( u국죄아영선교사 • 츰반교외가원을텍 목사중심으로새롭게부흉마게 이소서
• 지12명뭔인 ‘건강신|타’에 좋끈 의시들을 영입이어 곧 개원 일수있도록
• E택국제악교 설립에 많끔 동억자들을 묘발수 있도록 부부선교시는 ‘평양 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사 당스러 운 아기도 낳게 되 었죠 아기 이 름은 ‘셔우트
훈 . 아기는 갓 태어나면서 부터 선교사 됩 니 다. 아기가 뮤슨 선교사냐고요P 엄 밀 히 말하변 ‘선교통원가 죠. 이
규는 이 렇습니다. 조선 인들이 서양인 선교사를 마냥 신
• 근윈이의 정신적인 건강외목과근식이의 악교 적용을 위 애서
*태국박훈재선교사 • 우리 가정 01100% 성링님찌| 순종마도록
’l 해하던 차에 파란 눈을 가진 아기는 얼마나 신기했겠
• 외Oj아이 신익교의 디을 익기 수업일정에 끔이| 주시기를
능니 까? 그 래서 그 아기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죠. 어느
• :Al°o'빔 IOI 중국민 샘영당교외가그 억일을 잘 f,~Of기를
§도냐면 로체타가 방에서 아기를 안고 있다가 “구경하
11요, 시간됐어요, 다음팀” 이라고 해야 할 정도였으니 4요. 사람들이 보고만 있었겠습니 까? 아기의 파란 눈이 j기 해 눈도 만지고, 코도 만지고, 머리카락도 만지고, l러니 아기가참을수있나요 ‘앙∼’ 하고 울었죠. 이에
r짝 놀란 아낙네 들의 한마디 ! ‘자람인가 봐” 하면서 집 L로 돌아갔습니다. 그 래도 밀 려드는 사람들에 게 복음
놓 전할 수 있었으니 이 만하면 ‘셔우트 홀’ 은 선교통원 }임이 확실하죠? (계속)
‘
• 묻찌의 라후족 교외가염적숭리 아기를
• 0101들(우립,두빈)이
기숙시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우리
부부가시억에 더 많E 시간을 집중알수 있게 되기를
--토고전미자선교사 • 요즘 월드겁 때 어느 나라를 융뭔Of겠냐는 질문을 자주 밭 습니다, 2002닌 월드겁 띈 토고 사람들이 으택 선수들 이
름을 줄줄 외워가며 융원였었는데
정치로 갈라졌던 토
고기이번 월드컵 진줄로 이나가되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일지의 감정01 0 번 진정안외애와바른 정치로 o~」되도 록 기도매주세요 월드컵 되에 토고가 어느 도시 이름인
이글은 선교동원가 이용남 선교사가 세미나를 통해 설교하
지, 어느 나라 이름인지 일지 못었딘 ~국인들에게 잊지
였던 내용을편집한 것으로우리나라에 들어와생명을걸고
못 알나라로 번외되고 있어 감사O 삐|요 토고의 영폰들을
복음을 전하섰던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글입니
위때 끊임없이 기도매주세요
다.(펀집자주)
‘∼'""""'
•
2006 년 3월호
•
1
]
[
셰상보,,
]
서좌원 목사
흉}나볍쩌~Ai 월흉}AlY 황웹표g 앓합냐봐 월간「한국인선교사」 와 함께 한지도 어언 10년.
사랑의 섬김을 통해 오히려 우리 온 성도들이 은혜를
함께 걸어 온 세월만큼이나 감사와 감격 , 보람과 행복
받았고 많은 도전과 함께 「한국인선교사」를 사랑하게
이 컸기 에 이 사역 에 동참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
되었고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게 된 것 이다.
뿐이다.
올해는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110명의 보라매교회 성
지난 창간 10주년 기념 선교잔치를 우리 보라매교회 에
도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김
서 갖게 되었고 선교사님과 그 기족들을 섬길 수 있는
도녕}는 162 명의 선교사님들에게 보내게 되었다.
뭇 깊고 의미 있는 일에 도구가 되고통로가 되었음에
이는 단지 책과 물질의 후원만이 아니라 기도와 관심
행복함그자체였다.
그리고 사랑의 신령한 교제와 니놓이 있으며, 선교시
이는누구의 요구나권유에 의해서가아니다.
님들의 필요를 지속적으로 채워 드릴 수 있는 섬김괴
하나님의 필요에 의함이요,
관심이 모아질 수 있기에 참으로복된 일인 것이다.
하나님의뭇으로인함이요,
하나님의 뭇을 이 땅에 이 루는 일에 있어서 선교사논
하나님의 열심 에 기인됨이기에 ,
을 섭기는데 쓰임 받는 교회로 뚜렷이 자리 매김 할 강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자원히는 마음으로 후
을다짐해본다. 뻐
원교회와 단체와 개인들이 함께 일구어내는 것을 보 며 놀라웅과 감사를금치 못했다.
-ioob 년 객요써7’o-t’ 몫감¥ l눈
글/ 서화원(보라매교회 담임목사
!t- 'l-f.Vtl.JZ.Jι’ 서도(색 R 써시눈똥 /II!오시눈 야 1-l-l
강미숙/7 볕 공옥자임비아 곽준혜/불가리아 김정수/인도네시아 권오기/일본,니카라과,미국2 권정자말레이시아
전태례/볼리비아 김귀순/독일,과테말라 김종순/홍콩 금현숙/대만 김순화/스리랑카 김근숙/일본 김이아/아르헨티 나,스리랑카 김은영/맘,브라질사모아 정흥상/코스타리카 김종국/브라질 김주동/필리핀,브라질 ,멕시코 라용주펠 리핀 배승tf/맘 조수연/인도네시아 이정재필리핀 방수임/코스타리카 방S댁/아르헨티나 주권섭/태국 이재천/케 냐 이경예/감비아 오인자/뉴질랜드 고은범/태국,에디오피아 윤명숙/아르헨티나 이경희/필리핀 이문규/스리랑카 이근호팩시코 이선에싱가포르 이승재러시아김인호/필리핀 서조댄/아르헨티나 정대온/필리핀 정영 OH/일본류향
하/일본 김임숙/페루 도혜연/일본 조재연/온두라스 서효석/가봉 이동근/영국 최정지;/뉴질랜드 송홍근멕시코 한 백염/싸이판 박병삼/대만 소서임/오스트리아 정환복/도미니카공,자이르,탄자니아 김금례멕시코 함경숙/스웨덴 서석민/필리핀 전정 OH/브라질 조순종/코스타리카 이명재네팔,마카오 이원택/브라질 이효현/싱가포르 이경한/네
팔,처|코,말라위 김순재/인도네시아 최명지/독일 홍성원/케냐 류영렬멕시코 잠영호V에디오피아,가나 김재근/태국, 가나,수리남 강영흐|/니카라과,탄재|아 김성희/페루김성 OHJ:파라과이 이대H길/우죠}다} 이근회콜롬비아 고재선 ,김연 옥/볼리비아 이정숙/파라과이 이상우/브라질 정찬원 박애랑/프랑스칠레 이지숙/볼리비아 권오선/네팔 신묘댄펠 리핀 이태순/일본,케냐,파나마 신태우/케냐,피지 ,에디오피아,파라과이,차드 문명기/독일 우형민/인도,탄자니아 강혜 정/인도 김창호/대만,파라과이 ,카메룬,탄자니아,남아공 박소영/중g에시아 김지수/몽을 징혜정/러시아 주태형/러 시아 이영희떼|팔 이명희/우즈벡 김황기암아공 김수진/남아공 전영재보츠와나 최병절/보츠와나,볼리비아,브라질 김한욱/~버|아2,케냐,파라과이2,브라질3,아르헨티나,탄자니아 김급자/우간다 김기섭/온두라스,에디오피아 설은혜/
카메룬 김예진”남아공 이미향/두깐다,코스타리카브라질 ,이스라엘,중국 박지선세|냐 김묵/가나 최성락/가봉,남아공 전현애/남아공2 맹인숙/니제르 01문쩨니카라과 이영원띠}다가스카 이호재/말라위 최칠성/멕시코2,보츠오싸 이미 휘/볼리비아2 유종구/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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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김정술 선교샤 [ 쉴만안 룰1t]
종흡E혔l 훌릎 E잭λI 서1 λ채 (왕장1 9:4∼8) ‘넌 , 실패자야 봐!너 를후원하던지들이 어떻게 되
갔고, 또 네 가정은 어떤가봐? 편찮으신 어머니 를 불신 자인 동생 에게 맡기고 한 번도 한국에 오지 않는 네가 벤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대학진학을 앞둔 아이 들 따 떼로 아파 신음하는 아내를 위해 이무 것도하지 뭇 파 무기력한가장에 더디기 만한사역의 열매를---.’
뀌 안에 날마다 일어나는 갈등이다. 1월 27 일. 한국에서 어머니가 소천 하셨다는 비보가 내나로 날아왔다 왜 하필 가나 북쪽에서 사역하는 한 국선교사들이 일년에한번모이기로한날인가. 며 칠 션기 도중에주셨던평안은무슨뜻이 었나7 도저히이
께 할수없었다
천사들을 보내주셨다. 장두식 이계옥 선교사 부부, 김
창수-이영주 선교사 부부 이희남-고은영 선교사 부부
‘그래! 이제야말로 짐을 싸서 집으로 가야 할 떼인
와 이들의 자녀들. 그리고 언제나 나의 힘이 되어주는
’F보다 아내가 고생하는 것도, 아이들이 불확실한 미
나의 아내 혜원. 이 들의 위로와 격 려를 듣자니 가슴이
매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이젠 종지부를
복받치고 눈자위가 뜨거워 온다
직어야지. 이제라도 가족들에 대한 의 무를 위해 한국 즈로 돌아가자 ’
7절 에 “여호와의 사자가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 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어머니의 소천 소식에도 갈 수 없는 착잡한 마음에
하는지라”를 읽고 읽자니 혹시 일어나지 못할까봐 다
녕경을 펼쳤다 열왕기상 1 9장 4절로 8절 말씀이 나의
시 천사를 보내 시는 하나님의 섬세함에 나의 가슴이
E에 들어왔다 4절을 보니 “한 로템나무 아래 앉아서
뭉클해진다. 하나님은 내게 프란시스 쿠포에 목사, 에
투기 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녁넉하오니 지금 내
드워드, 시몬 코미사와 봅 고미나 전도사, 사스코와 그
뱀을 취히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
아내 , 단레 , 쿠조, 퀘쿠와 그 친구들, 실베스터 목사와
‘여기가 나의 로템나무 인
그아내 , 아이 를 잃고서도나를오히려 위로해 준보니
F 얼마전깨진독서용안경처럼 이젠나도버려지는
페이스 전도사 내외 둥 하나님의 천사들을 줄줄이 보
]세인가? 그러나내응어리진마음은 5절말씀을 묵
내셔서 나를 다시 한번 어루만져 주셨다.
+”라 말씀하신다 순간 }하며녹아져 내 렸다
“로댐 나무 아래 누워 자더 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
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하나님은 실망과 절망기운데 있는 나에게 이름디운
나는 깨진 독서용 안경의 조각을 모아 붙이며 시용 하고 있다. 그래 , 내 모습이 이렇지. 깨어지고 부서지 면 다시 붙이시고, 넘어지면 그 분이 그 자리에 다시 세우시고 힘주시고다시 쓰시는 것 이 꼭 그 모습이다.
다시 은혜로 선다. 그분이 불러 주신 이 자리 다시 세우시는 이 자리에 은혜로만 선다. 세미하게 보여 주 신이땅에세워질당신의 나리를 위해 - . 圖 ※ 김경술 선교사는 예잠합동 파송으로 92년 5월에 시에라 리온 및 감비아에서 사역하였으며 , 현재는 서부 아프리카 가나에서사역중이다
※ 본 지면은김경술 선교사의 OT'나눔으로 4호| 동안 언재됩 니다
• 2006 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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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케어소식
C국 이노아선교사님 , 필 리펀 이경철선교사님 , 이나라선교사님 이 멤엘의원(4호 협력병원, 오윤숙 원장)에서 , J국 이승현선교사념께 서는성북히선의원(2호협력병원, 김대황원장)에서 진료를 받으셨 습니다 특히 치과진료7} 시작되면서 C국 박성호선교사님외 6명
의 선교사님들은 신라치과(11호 협력병의원, 임경빈 원장)에서 스 케 일링 및 간단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임원장님의 배 려로 스케 일링 이나 충치치료(야말감)의 경우에만 선교국에서 후원하여 무 료로 이용핸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아프카니스탄, 스위스, C국 등의 선교사님들께서 핸드폰, 비 -"J-0-l'품, 소프트웨어, 공항픽엽 , 쉴 터 퉁선교국에서 제공하는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특별히 샘안양병원과한국누가회 주최 전교사건강학교’ 강의를 Q)
로제작하여 @여명의 선교사님들께 발송하여 드렸습니다 신청하 시는 선교사님께는선착순으로 언제나 보내드립니다 Q)에는선교 지에서 필요한치료방법들이수록되어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누가 회 이재학 간사님외 관계지들, 샘안양병원 그리고제작비와 빌송비 를 동광교회(담임목시 이영범)가
인천에 위치한 쉴터 및 협력숙소 제공 . 의료서비스
20개의 협력병의원과 2개의 협력믿택을통해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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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핸드폰 제공 ‘ 입출국차량지원서비스
입출국시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공항까지 차량 제공 * 선교우편물발송서비스
후원자들에게 선교펀지를 대신 발송 * 소프트웨어제공서비스
현재 대한성서공회 CD, A맹,n 1 007년, 선교사건강학교 CD 제공 * 휴~지지원서비스
콘도이용권 및 남영탄산스파랜드무료 입g렌 제공 . 컴퓨터교육지원서비스
후원하였으며 , 발송작업은 일산승 리교회 자원봉사팀(김종우안수집 시외)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선교사케어를 위한 후원 제좌가 개설 되었습니다. 매월 천원의 후 원으로 선교사님들께 큰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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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개설 및 필요한 자료 인쇄하여 선교지로빌송 * 일거리제공서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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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부대비용이 포할되 지 않은 것 입니다‘(잭 발행에 관련된 제반비용) 이 비용과 선교사님 께(현 600분, 300가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사역은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 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 〈 한국인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면됩니다
1) 월간 이사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2) 월간 후원회원‘매월 1 만원이상 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 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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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교사케 어 를 후원하겠습니다 1) 선 교사케어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2) 선교사케 어 회 원 매 월 1 만원이상 후원 3) 선교사케어 협력교회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 월 10만원 이상 후원 * 선교사케어 후원 제좌 / 국민은행 003101θ4-{)20170 조성수
@ 현재쉴터는 (2006년은얼터 마련의 해〉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
구입급액 1 억 4천만원중 2006년 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포E↓해 서 금액 이전사백일십구만일전이백사십필원(24, 191,248)입니다
•
쉴터 소식
1) 입실(중)’ 정환갑선교사님가정(-4월) 문찬주선교사님?}정(-12월)
2) 예약 엄태인선교사님(2월 - 4월), 정희석선교사님( 1 0월- 2007년 2웰 정미애선교사님( 12월-2007년5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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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뇨띨 O 떠l 금액은 100영의 후원자 중 140,αXJ원입니다
4.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 다 1) 윌 터운영 - 매 월 1 만원이상 2) 쉴 터건축헌금 10만원이상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엽교훼Of증기목새김민주김영환 김설형 김혜숙김흥문박선 백선숙유선영 유앙근
* 쉴터운영 및 건축헌금 후원 계좌 국민 은행 2 12210963814 박헌 정
윤영숙이은정 01혜경 정지원최기엄 최영흰최임경 최학묵 추진 허성윤현민숙
2005 넌
* r쉴터 」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 리 부(전화 02-2268-6636)로 연락주시 연 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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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98 ,600 1,950,00(] 2,160 129,100
발송비
(쭈)판|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핸 기업으로사내에 포이늬스 앙"1쿄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주섣 II 。 ILi/\ 외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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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훔딩---흩·』---악-----.” 진월이 월 -8,99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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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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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쿄사으|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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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살때아빠손잡고보츠와나로가면서 .MK가된동현이 , 이번에대학을졸업했다 그리고지피선교회의 선교사훈련을받기로했다. 한국에서 3개월 , 말레이시아에서 4개월- 이번 겨울, 한국에서 동현이와함께 2달가까이를보내면서 만나는분들에게 얘기를드렸다. 동현이가 얻은 달란트를가지고 2세 선교사로살고 싶은 그러면서 숙제를하나안았다. 동현이는아직 ‘선교사의자녀이지선교사는아닌---
• 동현이가대학을다니면서고생도했다. 하숙집 주인(?)이 되어 한국 어 린 유학생들 밥해주고 학교데려다주고-한 달에 한번정도 엄마아빠가그하숙집을 방문하면 그렇게좋아했다. 그래서 대학을다니는동안 엄마 아빠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청하지않았다 이제 MK가 M이 되기 위해서 여러노력을해야승}는때다‘ 뼈 시절의 고생을 벗 삼고 그 위에 더욱 더 익히고 배워야 하는때다
• 그런중에 , 그간아빠인 M을위해기도와물질로도왔던 많은분들이 MK를 M으로 인정해 주고같이 기도해 주실 뿐만아니라 아빠인 M이 돕지 않는뼈의 선교사훈련비용도
그리고 훗날사역비등도보태 주시는날이속히 왔으면좋겠다. “동현아!” 가아닌 ‘조선교사!” 로불러주기도하고 •
글/조성수(남아공 선교사,본지 편집인)
월간「효댁인선교사」장간1 0주년기념 산교잔치때 특송하던 조싱수 선교시 기정(오른쪽부터 허준, 조성수, 권희숙, 조동현, 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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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어 칭긴힌 f한국인 선교시』는 f씨오|α써 훨동하는 ~국민 선교시의 삶괴 활동어 디|§ 이01기룰 시진올 통δ101 흥묵 교회의 역사로 기룩히고지 빌행01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는 를께 무료책지 보내기 운동과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을 히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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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쉴터마련의해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인 5채외 나머지 3채 총 1 억 4천만원 이 마련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2006년 2 월까지 모아진 헌금 24 ,891,248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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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푼두푼모은돼지지급통을 뜰어쉴E
천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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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천원을 보내 주시는 분이 일천명이 되고 삼천명이 되어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립 시다 힌 가지만 실천 해주세요. 은행 에 가셔서 원하는 후원계좌로 천원을 지-동이체 해 주시변 됩 니 다. 문서사역 후원‘ 국민은행 지로이체 구좌
012 21-0840-091
조성수 / 선교사케어 후원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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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람들 I Kormi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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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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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548-
6282(직장)
김성주 빅원홍 서죄원 전싱영
jungsug.jang@lmco.com
젠 조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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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연장 이야기 | 이디오피이 이기 형 선교시 @ 이 c8어| 뿌려진 목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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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보 선교시
선교사자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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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흰 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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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전훈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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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킷이야기 | 네팔전훈재선교사 사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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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곳에 가고 싶다 | k。rmi 선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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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쉴만안 물가 | 기-나 김경술산교사
m선교사케어 뼈 후원안내/쉴터소쇠
윌긴 r흥E국민선교시」는 도서잠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힐니디 월간 r한국인선교시」에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긴 r한국인선교시」의 서면
@ 선교사의 소리 | 수리남 안석 렬 선교사
기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슴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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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계셨던 선교사님께서 보λ | 던 책을돌려보고있었습니다 그분이 떠나셔.
이제는 책을 볼 수 없어서…” 라며 월간효댁인선교사를 신청하싣 선교사님 맑슴입니다, 작지만귀히 여겨질 수 있 다는 것에 오히려 저희가큰 감사를드 니다, 월간효택인선교사 가족 모든 분들께 , 주 E뻐|서 복되고 즐거운 만남 가득한 4월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봉.,q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현하선대로나눠 주싱시오
• 오랜 시 ζ멸 효택인선교사 가족으로 함께 하셨던 김남현집사님께서 , 01제 〈이사님 〉 으로기쁨을 나누시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 l @ 현재(3 .25일), 월간 효택민선교사사무실에서는선교사님들을 위한카패 준비 한창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p 1 2 를 참고)
0 지난 2월25 일 월간효댁인선교사의 쉴터와선교사케어소식이 CGN -TV를 통 소개되었습니다‘ 동영상은 홈페이지(www.kormi.ne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선교사케어 후원을 위한 계조Pf 개설 되었습니다 선교사케어 후원금을 입금 시고자하시는분은아래 겨|화로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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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
국민은행 003101 0 4- 02017이예금주조성수)
[안
켓 이야:,, ]
{진 글 -전제 훈(네 팔)선교사
힌두왕국네팔에
2004 년 놀라운 일 이 일어났었다 ‘ 부활절 하루동안은 정부가 기독교 행시-를 허용한 것이 다. 카투만두와 파탄지역 성도들이
J 껏이야기에| 사낀슬 변내갇세용
‘--
저마다 주닝을 고백 히-는 피켓을 만들어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 찬양을 하며 카투만두운동장까지 거리를행진하였다 , 운동장에 모인 성도들을 바라보며 네 팔에 대한 소망을 품었다 .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아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함께 kormi @ kormi.net으로 보내주세요
비 록 작년에는 불안한 정국으로
채택되신 문께는 (주)고려샘약 한방화장물을 선
이 루어지지 못했지만- --
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2006 년 부활절을 기 대 히-며-- -
--------
‘ • 2006 년 4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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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지 않는예방주사를 맞은나라
족을 품고 미얀마로 들어갔던 이선교사도 한동안은
‘미얀마하면 잘 모르는사람도 ‘버 마하면 “아 r’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기도만 했다고 한다. 이 선교
하고 고개를 끄덕일 것 이다. 1 35종족으로 이루어 진
사는그 떼를 회상하며 ‘자람들은제가두손들고떠
미얀마는소수민족의반발로 ‘버마에서 ‘미얀마로
날 거라고 수근 됐죠. 하지만 더 오기가 나더라고요.
명칭을 바꾸었다 아마 한국 사람들은 ‘버마 아웅산
그래서 하나님께 이 렇게 기도했죠. ‘하나님 제가포
사건’ 으로 이 나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하지 않게만 해주십 시오, 열 번 찍어 안 되면 스무
지금은잊혀지고버려진땅미얀마‘ 이 땅을품고이
번 , 백 번 이 라도 찍 겠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성호(43세 , 바울선교회)선교사는 2001 년 7월 미얀마
의 방법으로 이들의 마음이 열릴 줄 믿습니다.’ 라고
행비행기에올랐다.
말이 죠. 그리고 지금까지 굳굳하게 지키고 있지요 ”
그러나 미얀마 최초의 선교사 아도니람 져드슨의
라며 미얀마를흥t한사랑을증거 하였다.
“불교도 버마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살아 있는
이 선 교사는 교회개척과 어 린이 사역 , 영상전도 사
호랑이의 이빨을 뽑는 것이 더 쉽다.,는 말을 추측컨
역 , 교회 협력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신학생 지원과
대 9<)>10의 불교도가 사는 미얀마에 복음의 씨를 뿌리
기숙사 사역에 큰 열정을 쏟고 있다. 이 선교사는 사
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다. 이 선교사는 “미얀
역에 대해 “물론 어느 사역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마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려고 미리 예방주사를
있겠습니까? 그러나 특히 중점을 두는 것이 어린이
맞은 것 같아요.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
사역 이에요. 어른들이 교회를나오는 것은선교시를
에 힘들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미얀마가 멀
감시하기 위해서지요. 순간순간 그들이 저를 감시하
어지고 있는 것이 더욱 안타까워요. 이번 기회를 통
며 수집한 내용을 들을 때 면 온 몸에 소름이 돋아요.
해 미얀마를 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설사순수한 마음으로교회 나온다 해도 교회 나갔다
죠”라고말했다.
는 이유로 돌팔매를 당하고, 따돌림을 당하기 때문에 다시 불교도로 돌아가게 되지요. 그래도 어린이들이
하나님께서일하시니나도일합니다!
희망이잖아요. 이 곳은 학교에서 공부를 일부러 다
미얀마에 시는 외국인은 수도 양권과 정부가 허락
기-르치지 않고 선생님들이 자신의 집으로 불러 과외
한 일부 장소에서만 지내 야 하기 떼문에 활동의 폭이
를 시키죠. 나라에서 월급을 많이 주지 못하기 떼문
좁을 수밖에 없다. 특히 미얀마사람들은 외국인들에
에알면서도눈감아줘요. 그러나돈이 없는아이들은
대해 그리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처음에 버마
과외를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가난한 아이들을 모
• ’ 한국인선교샤 •
미얀마 이성호 선교사 [ 비추소서 ]
이현재 선교사와함께하는 성경공부시간
천연재료드럼으로 연주하는 찬앙 들어보실래요?
가 ‘방과후 교실’ 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곳에서 말
명의로 무엇하나 할 수 없는 곳이라 현지 인들에게 배
씀도 가르치고, 예배 도 드리죠.” 라고 말했다
신도 많이 당했지만 형사의 눈으호 이 들을 바라보지
이 선교시는 영화를 통해 예수를 소개하고 성령의
격사로개종되기를소원하면서 마을마다찾아다니며
=.e. C에서
더빙한 예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그러
+외국인은 양권과 제2도시에만 활동할 수 있기 떼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죠 주님 이 나를 인내하며 기다
리 셨듯말 이예요‘” 라고 말했다때로는 단기 선교팀이 믿음으로 복음을 전한다고 전도지를 뿌렸다가 선교사들이 큰 낭패를 당한적도
륜에 지역적 한계가 있다. 전국적으로복음을 전할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위 험 지역이라는 의미 일 것 이
값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중 기숙사사역을 생각
다. 이선교시는 “복음 전파의 속도도 느리고 열매는
파게 되었다. 지방에 있는아이들중수도권에서 공부
적지만 여러분이 미얀마에 대한 기 도의 분량을 쌓아
자려는 아이들을 찾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신앙훈
주실 때하나님의 때에하나님의 방법우로성령의 역
펀을 시키는 것 이다 그러면 이 들이 고향으로 돌아갔
사가 불일 듯 일어날 것으로 믿어요.”라고 한국성도
을 떼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기기 때
들의 관심과 기도를간곡하게 부탁하였다.
문이다. 현재 이 사역을 위해 기숙사를 짓고 있다.
미얀마의 상황을 들으며 갖게 된 바람 하니는 외국 인도주거의 지유가생겨 미얀마방방곡곡을 다니며
미요벼}를위해 기도해 주실 거죠?
복음을 전할수 있는날이 속히 오는 것 이다. 圖
안타까운 것은 버마족 미을 한 곳이 작년 부활주일 ~l 주민들과 함께 예배드리자고 불렀다는 이유로 주
글/ 김 영주 (k。rmi @k。rmi. n er)기자
닐학교는물론 선교원과 방과 후 교실마저 폐쇄를 당
} 것이다. 그러나 이 선교시는 기도하면서 다시 성경 F부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이선교사는 “외국인의
※ 후원 계좌. 외환
076-04-08382-355
예금주, 바울선교회 (이성호)
안전한먹거리흘위하여
그
루
대 표 이
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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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될 재 먹을 수 있는 안전안사과
• 석외보르드액사과 • 이기사과 • 사과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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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연 4월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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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틀]
만남, 그리고 새로운 출발
김성보·정남주 선교사 저희 부부에게 2005 년은 특별한 한 해였어요. ‘'Nati'。ns”라는 영국선교단체에서 사역하던 정남주 선
교시는 2년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다음 step을 기다 리고 있었고, 예수전도단 출판사역에서 4년 간 사역하
고, 북한연구학교를 마친 저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저 김성보 선교시는 YWM↑-때M 베 이스 재정간사
후 북한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
로, 아내 정남주 선교시는 베 이스의 강사접 대로 섬기
었어요. 각자의 위치 가운데서 저희 두사람은주님의
고 있고, 두 사람 모두 북한 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섭리 가운데 서로의 안에 있는하나님을횡노한사모함 을 보게 되었고, 부부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죠. 그
고있어요 요즘저희부부는기도핸시간이무척즐
위한연구센터인조선연구원(Cα)의 일원으로사역하
리고 2ocx5년 1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미국 땅으
거워요. 혹시 중보기도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기도제
로오게되었어요.
목보내주세요. 저희가 이 곳에서 기도할게요.
북한 땅을 마음에 품고서 정반대인 미국 땅으로 온
저희 부부의 출발은작고 힘없는 것 같아보일지 모
이유는 지구상에서 가장 닫힌 땅 가운데 하나인 북한 을 위한 중보자의 역할을 감딩하기 위해서죠. 우리 민
르지만 하나님은 우리 두사람에게 세상 그 어느 것으
족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서구인들에게 북한에 대 한 이해를나누고 , 현재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수
의지하는 정보나 전략보다,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로도 얻을 수 없는 담대함을주셨어요. 세상사람들이
마음으로 북한을 향해, 땅 끝을 향해 나갈 거예요 햇
많은 사람들과 만남으후써 열린 미음과 열린 사고를
병아리 부부의 새로운 출발과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배우며 , 북한선교를 위한 전 세계적 네트워킹과 통일 이후 북한 형제들을 열방으후 보내 기 위한 네트워킹 을준비하고있어요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북한 땅을 위해서 도함께 중보해주세요. 돼 * 김성보 선교시는 2003년 3월부터 월간 한국인선교시
저희 부부기- 미국에 온지 두 달이 되었어요 하나님
객원기자로 활동하다 미국 시 애틀에 있는 YWAM
께서는 결혼 4개월의 햇병아리 부부에게 머물 수 있는
AIIM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 월간의 미국 특파원으로
집도 허락해주셨고, 살림살이들도 점점 들어가고 있
계속활동중이다.
지요. 저희가 사는 아파트는 I-I동인데 저희 부부는
E-rr낀止 nab。mul@hanmail.net
Holy Spilit(성령님)의 능력으로 Hαpu때ity(손님대접)
후원계좌. 국민 812 24-0431 791 김성보
을 온전히 감당하라는 뜻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H ’
동으로 보내 신 것으로 믿고 있지요 하하하- 그런데 얼마전놀라운일이 일어났어요. YWAM 왜M 베 이스 에서 가진 특별기도모임에서 20년 동안 앓이온 저의
오랜 질병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
난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에게 복음을 담대 히전할수있도록무장시켜주신것이죠.
글/ 김 영주 (kormi @k。rmi. n et)기2
「괜i표2..!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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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고려생약은 특수 생명공학으로 화학물질 방부제
감사한 것은 시애 틀 지역의 북한선교 관심지들이
중보기도모임을 시작했는데 , 기도모임이 시작된 날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었
던 거예요. 우리 팀원들은 한반도 지도를 필쳐 손을 얹 고기도하며 북한을향한하나님의 마음을 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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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擬鐵간월앓갤뤘;·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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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전훈재 선교사 [ 려브스토리 ]
까짧F첩좋좋 ~~·칸 둡 활l 아내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당시 고등 학교 3학년이었던 나는 안양에 살았는데,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님께서 수원에 교회를 개척하셔서 주일이면친구들몇 명과그곳교회로가서 돕게 되었 다.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핀 어느 주일날, 교회를 마
치고집에들어옹순간 ‘따르릉’ 전화벨이울렸다. “여보세요” 하고 전회를 받았는데 , 장난전화였다 그런데 귀에 익은 목소리였다. 다음 주일 교회에 갔더 니 우리 반 아이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무슨 일인가
하여 심방 전화를했다. 그런데 그 전화를 받은사람이
바로지난주장난전화를걸어온장본인이었다 내가
(? 생명을 나누는 친구 아내 유언화선교사와 사랑하는 두 띨하예 , 하선이
가르치던아이들언니가장난전화를한것이었다 알고 좋으면서도 애써 피하려고 했단다. 우리는 인 사연은이렇다
천에서 안산으로, 또는 안산에서 인천을 오가며 사
새로 생긴 교회에 아이들이 모이고 그 중 두 자매
교회에 다니시지 않는 장인, 장모님께서 목사가 되
가 주일학교 선생님에 대하여 집에 가서 언니에게
겠다는 나를 환영하실 리 없었지만 끝내 우리의 결
늘 이야기 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호기심에 장난 전
흔을승닉하셨다.
랑을 키워 나갔다- 그러나 결혼은 결코 쉽지 않았다.
화를 했고 세 자매의 목소리가 비슷하여 나에게 발
아내는 임신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았을 텐데,
각(?)되고 만 것이다 그 당시 두 자매의 언니는 다른
신학생인 나에게 내색도 하지 않았다. 그 때를 생각
교회를 다나고 있었는데 , 장난전화 사건을 계기로
하면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다. 그렇게 우리는 1 3년
동생들이 다니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고, 우리는 자
을 함께 했다 사실 하나님이 선교사로 부르실 때 , 아
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되었다 장난전화를 걸만큼
내에게 어떻게 말을 할까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그
장난끼있는자매가아니었는데 , 무슨용기로그랬는
러나 아내는 의외로 태연하게 그럴 줄 알고 있었다
지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난다. 우리는 고3이었기에
고했다.
교회 밖에서의 만남은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토요 일 마다 안양에서 수원에 있는 교회로 향했다. 주일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준 아내| 사역을 하면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늘 옆에 있어줬던 고마운 아내이다.
학교 아이들을 불러 간식을 사 먹인디는 얄팍한 계
선교지에 나온지 어느 덧 2년이 흘렀다
략(?)을짜서 몰래 데이트를 하곤 했다
누군가 내게 사랑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나 누는것” 이라말하고싶다.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 이후로 시골
에 계신 어머님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냐는 고향으로 내려갔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어머니를 잃었다. 어 머니께서 소천하시고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수원에서 가르치던 주일학교 학생(지금의 처제들)
과는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 사실 언니 소식이 궁
13년동안한결같이삶을나누어온친구
네팔어로부부를 “지번싸티” 라고부른다.
-
r ·.J
“생명을나누는친구” 라는뜻이다나의 지번싸티’ 유연화사모에게꼭한마디전
하고싶다 “여보사랑해” 圖
금해서 물었더니 안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신학교를 다닌다고 했다. 3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아
글/ 전훈재 (in epa l@han ma il. n e1) 네 팔 산교사
내의 생일날 내가 전화를 했다. 그 전화 통화를 계기 로 우리는 다시 만남을 갖게 되었다. 후에 들은 얘기
지만 아내는 내가 중학교 때 목회자로 서원한 것을
• 선교사님들의 love 잉O끼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i@kormi.net
• 2006 년 4월호
·7
[ 선교사 자녀 아야11
]
이디오피아 차남준 선교사
죠응of 좋 7,촉 l、 l어’ ι:!i7게 놓고 이 글은 이디오피아에서 사억하는 엄경섭
차남준 선교사가
케냐에 있는학교에 세 아이(7 1현, 기정 , 조은를남겨놓고 이디 오피아굽즈사역지로돌아와쓴글이다(펀집자주)
* 아이들을기숙사에 남기고돌아 온아빠의 일기 조은이는 우리의 눈과 마주치는 것을 애써 외변하 고 있음이 분명하였다. 식사 시간에도 미-주한 우리를 바라보지 않고, 만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친구랑 조잘거리고 있었다. 엄마에게는 친구처럼 유난히 말
이 많았던 아이였는데 , 이제 엄마는 필요 없다는 듯
엄마의 친구이자 동역자인 조은이 6살 때 바흐르다르에서
엄마를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조은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이디오피아에서 처음
않고 말이다. 조은이의 뒷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지
으로 케냐로 공부하러 온 세바스찬을 만났다. 세바스
아내는 화장실로 달려가 그 동안 억눌렀던 울음을 토
찬은 핀란드 출신의 친구 선교사 세포의 14살 된 사
해냈다. 본인의 마음도아폈겠지만, 아이의 마음을일
내 녀석이다. 이제 고퉁학생이 되는세바스찬은아침
기에 더 아왔을 것 이다. 엄마 앞에서 씩씩한 모습을
도 거른 채 벤치에 혼자 앉아 있었다. 잠시 옆에 앉아
지어 보이려고 애 써 웃음을 띠는 10살 된 어린 딸아。
말을 건네는데도 대답이 없다. 녀석의 고개를 따라
의 마음이 , 그것이 너무나도기슴아랐을것이다.
밑을 내려다보니 하얀 신발 위로 물이 떨어지고 있 다. 녀석이 울고 있는 것이다. 큰 아이 기현이에게 1
* 가장 좋은 친구 조은이를 기숙사에
남겨 놓고 온
년이라도 먼저 온 네 가처음으로 부모를 떨어져야 하
엄마의 일 기
는 세바스찬을 잘해 주라고 당부 하였다. 그러나 기
전자 메일을 통해 조은이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잊
현이 입에서 “예 , 제가잘돌보아줄게요.” 라는말대
다. 많이 아프지만 잘 참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보그
신에 “아빠, 다 그런 거예요” 리는 전혀 기대하지 않
싶어 우는 것 같으니 전화 한번 해 줄수 있겠냐는
았던 말이 나왔다 기현이는 항상 아빠 말에 “에” 라
기숙사 보모의 편지였다. 조금만 다치 도 엄마에 7
고 대답하고, 누구보다도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할 줄
먼저 보여주며 위로를 받던 딸과 함께 할 수 없다운
이는 아이였던 지라 이런 반응은 뜻밖이었다 “울지
안타까움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까지 화7
않는 아이가 어디 있어요. 다 우는 거지 ” 라고 덧붙
날 일이 아닌데도 너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이는 말 속에서 기현이도 작년에 처음으로 이 학교에
나를 이디오피아에서도가장구석진궁즈땅까지쥐
왔을 때 남모르게 울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르셔서 아이들과 떨어져 있게 하신 하나님에게도 효
집 장남으혹 항상 씩씩하게 행동하고 작년에 헤어질
가 났고, 한해만 더 데리고 있자고 했는데 ‘엄마7
떼 부모에게 밝은 얼굴로 작별인사까지 했던 아이였
그렇게 약해서 되느냐’ 고 핀잔을 주던 남편에게 E
는데말이다.
화가 났다. 모든 것을 그만 두고 조은 이에게 달려7
이제 세 아이 를 다른 나라에 남겨두고 떠나야만 되
고싶었다.
는 아침이 되었다. 이 10살 된 딸아이를 하나님께 의
사실 나에게 있어 조은이를 기숙사로 보냄은 그E
탁히는 마지막 기도를 드렸다. 조은이는 엄마의 눈을
움이나 허전함 그 이상의 상실감을 맛보게 하는 일 C
외면하고애써웃음을지며 “안녕히가세요.”라는말
다. 조은이는 나에게서 학교 수업을 받은 하나 밖c
한 마디를 남긴 후 교실로 뛰어갔다 뒤도 돌아보지
없는 수제자이다. 성경 시간이면 우리가 이디오피 c
S·
한국인전화사 ;
- [
영혼의 약국
]
Al 덕 (至4휠) 과수원을 하는 아무개 권사닝이 자전 -i-1 를 cl고 1/-다 좁은 농사용 도로에서 자동차에 방혀 념어쳤습니
11-
다 물론 이아까 까지 고 까슴픽에 사퍼 런 엉이 들어 파
스를풀이 셨지요 교우 맥을 돌아보다까 지나까는 갈옥에 역에 들링 더 책임감 강한 장남 기현(오른쪽 끝), 호기심장이 차남 기정(왼 쪽에서 두 번째), 구|엽둥이 막내 딸 조은{맨 앞) 이제는 아빠1 엄마만이 궁즈에 남았습니다
니, 잘 익은 과일을 한 바구 니 내」요성습 니다 파일 바 구니 를 내려놓다까 ‘아이쿠’ 하는 선음을쏟으 사「!에 무슨일이냐고울었더니그저 씩웃으십니다.
에서 하고 있는 사역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
“ 어디 아프세요 ?”
음을 나누며 함께 기도한 동역자였다. 어린이 사
꺼듭 물었더니 그제야그의 아내까 일-함니다.
역에 있어 율동이나 찬양을 미리 배워 선창하고,
공작이나 종이 접기 등의 특별활동에도 효과적으 로 도와준 재치가 넘치는 나의 비서였다. 사람들 익 상처들을 치료할 때는 내 옆에서 반창고를 잘
코1주고 붙여주던 신실한 간호 보조사였다. 남편과 겨투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면 밖에 나가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함께 노래 불렀던 허물없는 나 의 친구였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부담스러운 일
겨 있을 때 조은이를 핑계로 빠질 수 있었던 나의 피난처이기도 하였다. 이제 한꺼번에 이 모든 것 을잃어 버린 것 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야 조은이가 없는 이 상황
게 적응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남편 모르게 흘 켜는 이 눈물이 언제 서야 그칠지 모르겠다.
“손자들 주전부리 할 켓들을 사러 농협에 다녀오다
까정 잎에샤자동사에 받쳐쓰려졌대요 ” “그러1 샤요?”
“근데 , 이 양반이 자동차 운전 「!사 보고 이렇 ·H J 밀 강~.:lL -보냈대요
,,
“어떻 ” ! 밀씀하셨는데요 ?” “시퍼렇비 떨연서운전 -iJ 사까 나오는데, 보니까 손 자 8엘 되는 새파란 챙년이드래요. 그랙샤
이 양 l간이
‘ 내까 나이까 80 이 념 었 는데 자동차에 치이나 치이지
않으나 아프 -iJ 는 마찬까지니 그냥 까라’ 고했대 요‘ 그 러.:lL 집에와션 이 난리라니까요.”
자똥차 사고 만 나연 한몫 흑-록ψ ! 건지려는 세례에,
덕이란무엇인 1/- 를 밀*!! 줍니다 글/허태수목사
조은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엇보다도 넘아져
斗친 얼굴이 많이 아픈 지를 불어 보았다- 조은이 는 얼떨결에 “많이 아파요” 라고 말했다가, “아니 ,
까프지 않아요” 라고말을바로바꿨다. 조은이는
세계는빡, 여행도하나
끼 렇게 자신보다도 엄마의 마음을 더 생각하는 아 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 울다가도 엄마 앞에서는
· 선교여행 . 여권,비자업무대행
웃음을 띠고 씩씩하게 말하려는 이-이다. 겉으로는 식씩하고 자랑스러운 아이지만, 조은이는 10살 밖 에 되지 않은, 아직도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 눈물 흥 리 는 어린 딸아이 이기에 내 마음이 더 아프
+. mi
|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한미빌딩 6충) T리
(02)739-5153-4 I Fax (02)7졌-8645 I 휴대폰 mτ2따5153 이메일 hscl@cvnet.c。.kr
담당자 홍 성 도(신헌교호|안수집사) 글/ 엄경섭 · 차남준 이디오피아선교사
• 2006 년 4월호
·9
[ 션쿄뺀짱
이야1꺼 ro1 디옹피아 이기형 선교사
약어를섭기는사람들 “ β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R”
베토벤의 ‘환희’ 가 어디서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
다. ‘여보, 왔어요! 아빠, 왔어요!’ 온 기족이 너무나
기뻐서 모두 방에서 뛰아 나왔습니다. ‘누가 왔어?’ ‘아니 , 전화가 왔어요-’ 실로 7개월 만에 들어보는 전화벨 소리 였습니다. 지 난 2월 19일부터 이곳아와노에 핸드폰 서 비 스기- 시작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서비 스가 시작될 것이
라는 소문은 있었지만 이 렇게 실제로 전화벨 소리를 들으니 꿈만 같았습니다. 그 날은 하루종일 전화에 대 한이야기로 꽃을피 웠습니다
칼로 마을사람들이 이선교사기 전하는하나님의 말씀을진지하게 듣고 있다 노린색 옷을 입은 여인이 오늘 간증의 주인공
차로 2시간을 달려 다시 도보로 한 시간을 산을 타 고 내려 겨우 ‘칼로’ 라는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산길
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떼 옛
이 워낙 험해 도중에 굴러 떨어질 뻔한 위험 도 있었지
날에 친구에게서 들은 예수님에 대한 생킥이 났습니
만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이
다. 그분을섬 기면 그분이 우리를악어로부터 보호해
곳에는 세 자녀 를 둔 한 여인과 장님인 노인 한 분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동생에
예수님 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의 간증이 너무나
게 우리는 절대로 이 곳에서 나가지 않을 것이며 악어
은혜롭고흥미로워 여러분과함께 나누고자합니다.
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 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여전히 에수님의 은
“저의 남편은 약 5년 전에 오랜 질병 끝에 돌아가셨
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온 마을 사람들이 저 아래쪽 ‘기베강’ 에 있는 악어를 숭J:!Jl 하고 있었습니
19세기의 선교시- 열전에나 니올 법한 이야기 이지
다. 종종 악아들이 마을로 올라와서 사람을 해치곤 했
만 21 세기 를 실L아가는 오늘날에도 이 곳에서는 여전히
거 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매년 제사를 지내 며 고기와
무지한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사탄의 역사
꿀 같은 음식을 악어들에게 바치곤 했습니 다 지금은
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두 번째 방문으로 한
정부에서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여
여인이 주님 께 돌아왔습니 다. 그 기족 모두가 주님께
전히 시람들은 밤에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강가에 가
나아오고 ‘칼로’ 마을 사람들이악어를섭기는사람들
서 고기를 바치곤한탑니다. 저의 남편이 바로그우상
에서 주님을 섬기 는 복된 마을로 변화되기를 기도해
숭배 를 주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제사
주시기바랍니다. 圖
장’ 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지요 그 남편이 세상을 떠 나자저의 시동생이 와서 저희더러 이 집을비우고다 른 곳에 가서 살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이 집은 제 사장 집이 니 본인이 와서 앞으로 제시장 노릇을 하겠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어가 올라와서 이 집 가족들을해칠 것이라고하더군요. 사실 겁 이 났
10.
얀국민선보샤
•
선쿄의 발자취]
[
φ1 땅에 뱀원진 복츰(5)
,,도수협
]
。 l 땅슬 ,,도로
밟아주서l요!
지난 호에서는 ‘윌 리 엄 제 임스 흘’ 과 ‘로제타’ 선교 、}의 결혼과평양사역 에 대해 이야기 했었죠. 청일전쟁
삭후홀은평양에 혼자남아 환지들을돌보다 전염병 에 갚염되 어 조선 에 온지 2년 만에 목숨을 잃게 되었고, 양 파진 에 묻힌 두 번째 선교사가 됩 니 다 로제타는 그 때 ;셔우드 홀’ 의 동생을 임신하고 있었지요. 홀의 순교소식을 듣고 미 국에 있던 기족들이 로제타 에 게 편지 를 보냈는데 홀의 누이 편지가 마음에 남습니
+ “우리 집 식구들은 이제 안정을 되찾고 있어요. 우 니 어 머니 외 에는- -.” 장남을 의대에 보내 고 이 땅에 선
;’; 인도네시아 이승숙(찌ee915&l hanmail. net) 선교사 • 닐마다이나님의일재를경밍이는영적예배의 삶을슴갚록 • 인니의 영혼을 주님의 심장으로 A탬이고 심기며, 영적 전투에서 닐마다숭리일 수 있도록
• 후원교외와후원자들이 Of름다꾼 동역의 기몽을 누릴 수 있도록 • 신교지 정ξ때| 어려울 없게 마시고, 계속 배우게 될 언어에 진보가 。l투로 ~ ~「‘
• 따송예배와 줄국준비기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아버지의 영포구 원을위매
E사로 보냈는데 , 2년 만에 죽었디는 소식을 접했을 때 4 머 니 의 심정, 어찌 말로표현할수 있겠습니 끼-?로제 4의 어 머 니 도 편지를 보냈는데 “딸아, 어떠한 환경이 든 낙심치 말고, 하나님만 바라봐라 그리고 임신 중이
-- 묻리핀 앙정용(yjungy。ng@hanm。ii.net) 선교사 • 시외적으로는 인민흉들이 쉴기가 임이 들자 도둑피 강도와 싫민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고, 저의 신익교 건물에도 세 번이나
~ 아기를 낳을 동안 미국에 오너 라.” 그래서 로제타는
도둑이 들어 기티와기숙사익생의 물건을 훌져 v.딛니다 흉교적
11 국으로 건너 갔고 ‘에이스’ 라는 딸을 낳았지요. 딸이
으로는 어린이 닙지가이루어지고 있는데, 2006닌 6월 6일 (666)
내느 정도 성장 했을 때 그녀 는 남편 이 신앙생활 했던
시틴에게 어린이 띠 지|사를 트리는 목적으로 어린아이를 닙지이
글랜뷰엘 교회’ 를 방문합니다. 그 떼 홀의 친구들은 로제타, 우리는 당신 남편 윌리엄 제 임스 홀 떼문에 조 3 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 라고 말하지 뭘 니 까. 그 말에
는 것밑니다 물요벤윌리핀 정세 가꾼데 주님이 주시는 잉안암으 로 사억을 잘료댐알수 있토록 기토OH 후세요
;’t 태국 이용용(yongwoonglee@holmail .com)선교사
E제타는 남편 이 못 다한 사역을 자신이 감당하겠노라 늠 고백과 함께 자녀 둘을 데리고 평양으로 건너와 병
• 일자신교푼런을 마전 지띠 선교외 선교후보생 18명이 좋E 신교 시로거듭나도록,
판사역을 시작하죠. 그러나 너무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 이싣교시의신교 김~시억(GIV\<\ 서소문교외 ) 에 E어|를 추시도록
궁 ‘에이 스’ 가 풍토병으로 목숨을 잃고 말죠. 그래서
• 백신교사의 태국 시억피 건감, 사이샌 교외에 준비된 전임 언지
l 딸도 양화진에 묻히게 됩 니 다. 로제타는 셔우드 홀
을 안고 이 렇게 기도해요 “내 남편 이 하늘나라애 가고,
H사랑하는
시억자를보내주시도록
• E현대 2ξ션에 진믿반주'b'OI외태국에서고교 마지막익기를 보내 고 요댁으로대약진익을준비띠는신%잉|기움싼시간을보내도록
딸도 하늘나라 갔지만, 우리 아들 셔우드
강과 저는 이 땅을 절대 포기치 않고, 끝까지 이 민족을 j 기 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이 기도에 얼마나 김격하 3을까요? 로제타는 94세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이대부
·; 탄자니아 유진숙(mamajshong@yahoo. c。m)선교사 • 3월
6일 탄자니아어|서 새벽기도를 위매 질을 나서려는 순간 문
부뻐|서 기다리고 있딘 "d묘기 유섣교시의 머리를 'b'E{이여 따일
부병원, 인천 기독병원 등의 의료선교의 아름다운 열 매
상을 입고 연8뻐|서 융급저지를 이였으나휴유증이 염려되어 만
즐맺게되었지요.
국에서 정밀검사및 지료를 믿고자귀국아었습니다, 님펀 흉칠 선
남편과딸을조선 땅에 묻으면서도포기치 않고사랑으 르 복음을 전했던 로제타선교사님을 생각할 때 우리 에게 j해진복음이 얼마나 귀한것인지감사할뿐입 니 다 ml
교사도 도둑을 즐비) f 집 밖으로 밀어내던 중 왼필을 도둑에게 물려 상저를 입었으나 연재 탄자니아에서 사역을 E늘얻f아고 있습니다 부부의 베른 쾌유를 위애 기도애추세요
< 정정 g,'1」다
: 이글은선교동원가 이용남선교사가세미나를통해 설교하였던 내
용을 편집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
* 3월호 기도수접에 실렀던 네말전훈재 선교사님의 성l110I 진훈재로 을얻 기재되어 정정응꾀다•
섰던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니누는글입니다(펀집지주)
• 2006 년 4월호 •
11
선교사님 !
한국에 오시변 잠시 생기는 휴식시간에 무엇을 하세요7 여
기 선교사님들께서 쉽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소개합 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 에서는 창간10주년기념 선교잔 치 이후 선교사님께서 언제든 만나 함께 니누고 쉽을 얻을 수 있은 공간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히는 가운 데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선교사님들이 언제든 오셔서 책도
U」 열심히 인테리어 작업3
는김종남펀집장과류
읽고,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며 인터넷과 설교를 준비할
간사
수 있는 선교키페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4월 6일 오픈 예 정으로 현재 인테리어 중에 있습니다. 비용절감을 위해 월 긴 식구들이 선교사님 들이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히며 직접 인테리어 작업을 하였습니다. 감시한 것은 (주)포이닉 스에
· (주)포0 1 닉스에서 후원한 수납장과 책꽂이
서 책꽂이와 수납장을 예쁘게 만들어 기증하여 주셨습니 다. 앞으로 선교카페는 선교사님들께서 필요로 하시는 물 품들을 협찬 받아 ‘상설케어장’ 으로 활용하며 한 달에 한 번 특강을통해 선교사님의 영성 훈련에도 힘쓰겠습니다 선교카페 운영은 성도님들의 작은정성 이 모여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명시된품목중후원하실수있는물품이나선교
카페 운영을 위한 후원금, 선교사님들께 드릴 선물을 보내 주시면 소중하게시용하겠습니다 오픈일은홈페이지에공 지할것이며 시간이 허 락되시는선교사님과성도님들은 오 픈에배에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해주세요. 선교카페 에 대한
선교카메에필요한물품 1.
전자러|인지
3. 화분(어|산세베리에
5. 의자(필요수량 16개,
2. 전기주전:A K어l페팔전기주전자) 4.
커띠잔(셋트)
개당 70,αP원) - 의자는 같온 셋
트로 구입을 애야 이E로 찍자구입후원금’ 을 보내주
시면 월간만국인선교시어써 일펠구입야겠습니다‘ ※ 1 ∼3은 사용하시던 것도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2)2268-063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圖
환 7~i'I 더!
선교카퍼| 근처메는 선교사님 부부와 자녀가 함께 가볼만한 관광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 오셔서 차도 드시고 튼튼한 다리와 약간의 비용으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청계천 '2fJ:5년 10월 콘크리트에 묻혀 있던 정계천이 맑은물이 흐르는도심 개천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 로수를심고, 스물두개으| 0텀다운대|를놓아서울한략뻐|앨}있는 X맨공원으로뻐|었다 풀내음을맡으면서 걷다보면물고기와곤충이모O~ Af는여울을만날수도있다 선교,Af님들께는 옛추억의 징소가될 것이다.
· 국립중앙박물관 즐거운역사배풍{국립중S린탤관은세계적인규모에걸맞게우리의문화유산뿐만 OfLI라중앙 아시아등주변문화와연겨|하여 우리문화를조명할수있는아시이관이 신설되어 있으며 특별전 시회, 음악회와연극등을관람할 수 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01고 입장료는 19∼64세는 2,αn 원, 7세∼18세는 1 ,ffi}원, 관람시ζ띈 9∼18시.
•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은조선시대에 지은 5개의 궁 가운데 으뜸이 되는정국으로궁내에국립민속빅물곤떨무료 로관람할수있다 휴무일은매주월요일01고, 입장료는성인 3,ffi}원,초중고 1 ,5'.D원이며 관람 시간은 9∼18시
11
’ 한국민전교샤
가나 김정술 섣교사 [ 쉴만한 룰it]
갈릴리 타임 J\I 특쫓 (붉5:1 ∼ 11) 베
’
드로의 배 를 택해 오르신 주님 (2절) 반캔
마음의 주님과마음의 여유가 없딘 베드로 고
기잡이로 잔뼈가 굵은 그 경력을 무색히케 했던 처참 한 실패 , 더 니은 내 일 에 대한 확신도 없이 또 그물을 건져야 하는 절망감 그러나 먹고 살기 위해선 해야겠
지 1 피곤도 하고, 실패에 화도 나겠지만 그렇다고 누
구한테 말할 수도 없었던 불쌍한 베드로-- . 그런데 , 깊은 데로가서그물을 ‘또’ 내리라니 (4절) 내 씨움은? 지난 14년의 경험 도 무색하게 ‘알리’ 는 래 이리도 반응이 없는 것일까? ‘죄귀에 경 읽기’ 도
지렇진 않으련만, 같은 시살라 부족 전도자도 두 손 주 발다 들었다지?나도이대 로물러서야하는가?나
:;::_ 남들 다 주목하는 그런 거 뭐 없을까? 한 가지만으
까지 도 놀라게 한 케네사렛 고기잡이 사건’ 이 일어
료도 머리가 터지는데 제지훈련반에 세 시간 이상을
난 것 이다- 갈릴리 타임지 1 면 특종이었겠지? 고기 잡
분전해야 히는 성경학교 강의까지 나는 다 했습니다.
은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더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쥬넘 ! 그런데 , 또? Give me a break , w山 y。u?( 왜 이러
있었으니 ’
입니까?)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10절)
오기가 발동한다. 우리가 비 록 밤새 실패하긴 했지
내 경험 , 판단, 지식이 다 무언가? 그 말씀을 하신
간 전문기들입니다 (5절). 하지 만 주님께서 그렇게 말
주님께 초점을 맞추자. 그 분이 누구인가? 그분은 고
까시니 한 번 해 보긴 하겠습니다. 주님 은 분명히 “그
기 를 지으셨고, 또 제지훈련의 원조가 아닌가? 그 말
율을 내려 고기 를 잡으라” 고하셨눈데 베 드로는그냥
씀대 로 하면 나도 시 살라 사람들뿐 아니라 다른 선교
그물을 내리겠단다(4-5절)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니
시들까지 놀랄 구원사건이 일어나겠지! 그 래 , 이 렇게
냐 예수님께서 말하셨기에 선심 쓰듯 그저 그물을 내
다시 서는 거야. 수많은 ‘알리’ 를 향해 다시 그물을
늬는것뿐· .
던지 는 거야. 주념 이 말씀하신 것 이니- - - -
나의 사역은 ‘믿음이나 기대에 차 있는가? 아나면 ,
여 전 히 실수하고 실패하겠지 의심도 하겠지 . 나를
쥬님께 선심을 베푸는 것인가? 늘 주의하면서도 언
위해 죽기까지 하겠다고 다짐 하고선 저 주까지 하며
개나 넘어지는 부분이다‘ 주님 은 내가 못 보는 것을
부인할지도모르지 . 그래도주님 은 내게 말씀하시지 .
a시 는데도 난 그사실을 종종 잊는다. 주님 을 인정하
“내가 다 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하마
’l 보다 선교사가 되기 위한 모든 훈련 , 그리고 1 4년
내 말을 기 다리 는 지들( 1 절)을 네게 맡기 마, 네가 그
·}프리카선교 경험 을 내세우능 나. 주님의 은혜가 없
들을 낚으리라 ” (1 0절)
’ l는 한 순긴-도 버틸 수 없는 죄인인 것을 너 무도 쉽
오,주님! 제가진 것 다포기합니다. 圖
11 잊는다 (8절) 그럼 에도 ‘그리한즉’ 그물이 찢 어지고배가가라앉
놓 정도(6절)였으니 웬만해선 놀라지 않는 동업자들
※ 김경술선교사는 예장합동 파송으로 92년 5월에 시에라리온및 감비 0때서 사역하였으며 , 현재는서부아팩카 7싸에서 사역중이다 ※ 본지면은김경술선교사의 OT나눔으로 4회 동안연재됩니다.
I 선교사 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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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교육 지원서비스 * 선교사 재교육 및 사모와 자녀 교육서비스 * 일거리제공서비스
* 비상약품제공서비스
소프트웨어제공서비스
선교사케어소식
분당 오리역 근처 에 머무시 던 U국 김순희 선교사님께서 출국 시 짐 이 많아 출국차량 지 원서비 스를 신청 하셔서 대 형차량을 물색하던 중, 일산의 늘푸른교회 김영태 목사님 께서 본인의 카니 발 차량과 행신통 한빛교회의 1 5 인승 차량(주일과 금요 일은 제외)을 연결해 주셨으나, 선교사님의 갑작스런 사정으 로 아쉽 게 제공해드리 지 못했습니 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대 형 차량을 확보하게 되 었습니다. 늘 뒤에서 수고하시는 김영 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 니다. 요즘 선교사님 들께서 치과 진
료를 많이 이용하고 계시는데 , 신라치과( 11호 협력병 의원 , 임 경빈 원장)와 김신묵 치과( 1 2호 협력 병의원 , 김신묵 원장)의 협 력으로 스케 일링 이나 충치치료(아말감)의 경우에 한하여 무료로 선교국에서 지원하고 있습니 다‘ 유 에스더 선교사님 은 선한정 형외과(7호 협력병 의원, 김동형 원장)에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특별 히 GP선교회 소속 서 헬렌선교사 외 3기족 8명과 편미선 선교사 가족외 필 리핀 사역자 퉁 19명 이 협력 업체인 남영탄 산스파랜드에서 휴양지서 비스를 제공 받았는데 , 선교잔치에 이어 무료입 장권을 흔쾌히 보내주신 남회장님께 감사를드립 니 다 또, C교회 김 희숙 집사님께서 티을과 비누를 제 공해주 셔서 쉴터의 선교사님 들께 제공하여 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핸드폰서 비스, 소프트혜어서 비스, 비 상믿E품서 비스등을 이용 하셨습니다. 특별히 협력업 체 인 유정사(정옥남권사)에서 지
난 해 홈페 이 지 제작비와 일년간 관리비 를 후원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zoos년에도 홈페이지 관리비 등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대 단히 감사합니다
선교사님들에게 선교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 이 설교 준비용
료나선교사의 재충전을 위한 자료일 것입니다 현재 선교국에 는 대한성서공회 CD, A맑11 15()면, 선교사건강학교α펄제공 여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2월에 선교사건강학교 m를 받으신 국 K선교사님 께서는 “강의를 노트에 펼기하여 T국 시골 교회 도들과목회지들의 세미나자료로보관하고 있고,특히 정신과 의는 제게 깊이 와 닿아 5번 이상을들었어요.” 라고하시 며 감사 메 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프트웨어로 선교사님
들을찾아법겠습니다. 혹시 m가 필요하신 선교사님들은 언제든 신청해주세요. (www.k。rmi.net에서 신청 , 연락
처; 02깅68-&>36, 0l용233「57% 유국현선교국장) ※ 후원방법
선교국에서 제공하는 대한성서공
Again 1 907년CD, 선교씨건강학교0
월 천원, 선교사케어 회원, 이사, 협력교회 , 협력업체가 되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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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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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표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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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깨! 빼요 ]
때외구독(후원) 자님들께
월터 소석
쉴 터 , 인천광억시남동
· 해외에서 월긴 r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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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는---
• 월간한국인선교사홈페이지에는코미의 설문이리는코너가 있습니 다 현재진행중인설문은디음과같습니다. 신교λ베어 에서가장 이용하;E자히는서비스는무엇입니까?‘그 결과, 의료및약품, 핸드 폰, 자녀교육 둥의 여러 서비스 중무려 62"/c。나되는 압도걱인 결과가 나온서비스가무엇인지아시는지요?바로안식괜쉴터)서비스였습 니다 선교시님들에 비해 현저하게 모자리는안식관으로인해,신교 사넘들께서는한국으로 임국히시기 적어도몇달전에안식관올。'ii약 을하여야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그마저 여의치 않은 경우도 많 고, 또한입주하시는각안식관들이 거의 단기로숙소를제공히는경 우가많아시 이라 저리 거치를 옮기셔야히는경우도많습니디 그리
2) 선교사님께 잭 보내기 매월 3,000이 면 선교사님 1 가정에 월간 〈한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 다 매월-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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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 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C6년 2월까지 모OJ진 헌금은아래의 금액을포호↓해 서 금액 이천사백필십구만일전이백사십필원(24,891,248)입니다
•
쉴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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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환|닉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송}는 기업으로사내에 프이늬스 잉"1쿄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셉교회(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절힘 김혜숙김흥문박선 액선숙유선영 유S틴
윤영숙이은정 이혜경 징지원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허싱윤현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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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4월호 •
1;
[ 선교사의 소리 ] 수리남 안석렬 선교사
며칠 전에 미국의 한 교회로부터 단기 선교를 오겠
다고 하는데 가족조차도 찾아오지 못하는 선교지
다는 E-mail을 받았다. 파송교회가 방문한 이후 6년
를 생각해본적이있는가?
반만의 일이다. 많은 교회가수리남으로 단기 선교
네델란드의 벤 볼트(Ben Bolt) 장로와 가족이 지
를 가면 어떻겠냐고 물어오지만 정작 오는 사람은
난 12월 말에 수리남을 방문하기 전 E-mail을 보내
없었다.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드는 항공료와 오 고가는데 필요한 많은 시간들, 화란어에 대한 두려
왔다 수리남에서 함께 예배를드리고 싶다고해 주
움에서일것이다.
다, 바로 이것이 선교사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이
지금쯤 많은 교회들이 단기 선교를 위해 선교지
일 하루, 거의 10시간을 함께 다니며 예배를 드렸 다. 선교사와 함께 있어 준다는 것 자체가 사역인
를 물색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엔 어디로 가서 무
것이다. 다만 몇 명이라도 팀을 만들어 선교지에 와
엇을 할 것인가를 위해 색다른 결정을 내려야 할
서 함께 지내면서 선교사를 위로하는 것 그것 자체
때가아닌지생각된다.
로선교가아닌가묻고싶다.
선교사는 복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둥대지기 이다. 어떤선교시는 영적으로무인도와같은곳에
몇 년 전 통계에 의하면 합동측선교사가 나간 86
서 외롭게 등대지기의 사역을감당하고 있다. 때로
개국 중 23개국이 선교사 한 가족만이 파송되었고,
단기선교를 무인딛=될 단기선교사또는선교사를위로하고자수리남을방문 해주었던 동억자들과 함께 안선교사 (잎줄오른쪽두번째)
는 자녀들도 떠나보내고 부부만이 선교지에서 사
아프리카의 2개국은 독신 여성선교사가 파송되었
역하기도 하고, 독신으로 선교지에서 그 죽어가는
다고 한다. 이 나라 중 선교사가 철수하여 선교가
영흔들과 침식을 하며 사역하는 독신 선교사들도
중단된 나라도 있다. 동대지기가 죽거나 떠나면 그
있다. 가까운 곳, 잘 알려진 곳, 적은 경비로 많은 사람
땅은 영적 암혹기에 들어가게 될 것 이다. 때로는
들이 갈 수 있는 곳, 언어의 특별한 훈련이 없이도 갈 수 있는 곳만을 찾는다변 먼 곳에 있는 선교사
대 둥대지기를 발굴해야 송번 사명이 있다. 단기
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누구인가7 수리남에 6년만
것이야 말로 단기선교의 아름디운 영향력이 아닐
에라도 온다니 그래도감사한 일이다. 아직도 단기
까! 오늘 내일의 효과를 위해서기- 아니라 예수님
선교팀이 한번도찾지 않은나라도부지기수이다.
오시는 날까지 사역지가 사단에게 빼앗기지 아니
왜 꼭 단기선교를 가서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가? 외로운 등대지기를 위해 무인도에 와서 잠시
단기선교를 통해 그곳의 영흔들을 사랑히는 차세 선교를통해 그 땅을 품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그
하고, 등대의 불빛을 더 확실하게 비추게 하기 위 해서말이다
이야기 를 나눠 주는 건 어떨까? 선교사를 방문해 그냥 그를 따라다니며 그의 사역을 옆에서 보고돕
수리남에 또 다른 교회에서 단기 선교를 오겠다
는 것 또한 선교라고 생각한다. 선교사가 많은 지
고메일이 왔기에 이렇게 답장을보냈다.
역은 한국학교도 있고, 선교시- 모임도 있지만 외딴
저희는한팀으로족하니 저희보다더 필요한나라
섬에는선교사자녀를위해 공부를가르쳐 줄 사람
로기주시변고맙겠다고 --. 圖
도, 선교사를 찾아와 주는 방문자도 없다. 어떤 선 교지는 단기 팀들이 같은주간에도 몇 팀씩 방문한
글/ 안석 렬(surina mea hn @h 。tma il. c。m) 수리 남 선교사
혼한국민선교샤
c2006.
‘7
↑됐년 3윌에 칭긴한 r한국인 선교시j는 허외에서 월동하는 종묵인 선교시의 싫괴 월동에 대g Olot기를 사진을 통히여 종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일행하는 선교전문잠지로서 선교M 들께 무료책자 보내키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위효| 윌터 운g을 히고 있디
붙꾀훌밑활댈i과l 작은 심천! 콘 11.쁨 1. 쉴터 마련의해 8채 로 구성된 건물 중사용중인 s jR 외 나 머지 3채 총 1 억 4천만원이 마련되 도록 힘을 모읍시다 (2006 년 3월까지 모아 진 헌금 25,000 ,703 원)
2. 천원의행복 매월 천원을 보내 주시는 분이 일천 명 이 되고 삼천명이 되어 더 많은 선 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립시다 한가지만실천해주세요. 은행 에 가셔서 원하는후원계좌로 천원을자동 이체 해 주시면 됩 니다 문서사역 후원 국민은행 지로이체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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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Co. 11 tents 만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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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정석
113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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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옥규 깅우준 님궁잉흰 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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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훈 이경숙 이태훈 이동훈(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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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싱주 벽원홍 서죄원 전싱헝
jungsug.jang@lm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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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지부
먼집징 김종님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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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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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교국간샤 오상철 이성생 이용승 님기현
williamwooramlee@yaho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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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김영주
지문워원{한국) 김재일 우일규 정연동
객원기지 김성보 김대잉 김용문(시진)
자문위원(미국) 구성모 김슴석 빅정흰 싱
시진지문 징준흰
이석호 이 동수
민집디지인 천우기획
I 필리핀 김선자 선교사
선교사자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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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징 인기초
@ 선교아는 기업 | (주)포이닉스
•
미국동부지부
닝궁영환
팀
., 비주소서 | 러시아 시할린 김현통 선교사 L。ve sl 。 rv
문 김의흰 정도링
빌앵인 성기호 띤집인 조성수
이징옥 징경호 이싱호 김님현(한국)
@ 짜일파스임 | 이책에 o]음이 닿은시럼들 I Kormi message •
0031이 - 04-020170 조성수
7617425
:11문위원l개니디J 심엉택
일러스』 김은영
| 볼리비아 정다빈
회원관리 류은이
1 995년 2씬 6인 풍폭 등록번호 라-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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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조재현
인쇄인 닝궁용
@ 선교연장 이야기 | 태국 권삼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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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 생영의 말씀시
02-3159-7979
서울시 중앙우씨|국 사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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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의 알자쥐 / 기도수칩
@ 그 곳에 가고 싶다 | k。rmi 선교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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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 쉴만만 물가 | 기-나 김경술선교사 @ 선교사케어 월긴 r한국민선교시』는 도서징지 윤리실천김렁올 준수힘니다
@ 후원안내/쉴터소식
윌긴 r한국인선교시」어|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긴 r한국인선교시」의 시면 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습니디
@ 신교사의 소리 | 라오스 이종현 선교사
| K 。 rmi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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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할이어떻게도μ|는지요?” 라는물음에 "그냥 언제한번들랄게요” 라며극구지신 드러내지 않으시는분이 계셨습니다 오늘도그분이 보내신 예쁜산세베리아화분두개 초록빛을 더하고있습니다 또얼마전에는 그저 책을보고감동하셔서 금일몽을보내
신 분과, 연락처조차 남기지 않으려 몰래 쉴터건축헌금을보내신 분도계셨습니다 주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봉,q;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성시오,
나라는 이렇게 이름없는무명의 사람들로 인해 아름답게 지어지는것 같습니다 주님 인정받고사랑 받으시는귀한월간효택인선교사가족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지난 4월1 3일, 드디어 월간효택인선교사선교꽤|가오픈예배를드렸습니다 선교λ}님 을위해 준비된자리이오니 많이 .2)-~서 함께 아름다운펴|가도|시길 바랍니다(자서 소식은 P12 잡조)
• 미국동부지부의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동부지역에 계시는분틀은 다음의 주소로흔 과연락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8 Garden Street Apt 42 , Seneca Falls, NY 13 148 TEL :9 08-419-286이딩당 짙 석전도새
2·
한국민선교샤 •
0 2005 년 합본집이 나웃j습니다. 개인소장용으로선물용으로권합니다 (한권 20 , 000운
[
、}진 글
안 켓 이야,, ]
김 성보(미 국)선 교사
깐반도 지도에 손을 얹고 복음으로 히나되게 해 달
임)에서 20여명의 사람들이 상 위에 펼쳐진 한반도
내고 기도할 때의 긴절함과 안타끼움을 상상할 수
지도에 손을 얹고 하나님께서 힌반도 가운데 평화
.으신지요?
를 주시도록, 하나님의 방법으로 북한 땅에도 복음
、l 애틀 지역의 북한선교 관심자들과 함께 하기 위
이 들어 가기를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매 처음 시작한 ‘Open Prayer Meeting” (중보기도모
사진슬 l검내투서I~
대표
력 정
샤n호
(주) 고
켓이야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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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고려생약은 특수 생명공학으로 화학물질 , 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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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www.reskina21.com
-‘ • 2006 년 5월호 • ;
사힐린을향한하나님의사랑
신앙훈 련이 삶의 현장에서 적용되어야겠더라고요.
중국선교를 품고 훈련을 받아 온 김현동(%세, 예
성도들을 117H 의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장을 중심으
장합동) 이 명 희 (45세)선교사는 어느 날 함께 훈련받
로 구역안의 어려움은스스로해 결 할수있도록훈
던 선교사로부터 소련선교회에서 선교사를 찾는데
련시 켰지요. 처음에 어색해하던 러시아 성도들도 차
함께 서류를 넣자는 권유를 받았다. 거절할 수 없어
츰 나눔의 즐거움을알게 되었죠. 현재 2개의 교회가
그저 서류만 넣었는데 , 최종 통과가 된 것이 다. 정작
세워졌는데, 감시하게도 자립으로 교회기- 운영되고
가려던 중국은 계속 막히고 몽골로 가려고 했지 만 하
있어요. 처음에 교회 건축을 할 때 성도들이 ‘우리도
나님은 그곳도 막으셨다. 선교사 부부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도움을 받아 크게 교회 를 지어요. 목사
다른 곳을 막으시고사할린으로 길을 여신 것은 무슨
님’ 하더군요. ‘그러변 교회는 크고 화려하게 지을
뭇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언어 훈련도 받지 못하고
수 있겠지만 그 복은 한국성도들이 받아요. 작지만
1991 년 10월20일 러시아 사할린 땅을 밟았다- 김 선
우리 힘으로 한다면 그 복은 우리에게 돌아 올 것입
교사는 “우리는 준비하지 못하고 떠났지만 이미 하나
니다.’ 라고 했더니 성도들이 순종하더라고요. 그래
님께서는 준비를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언어 문제가
서 자신들의 적은 연금에서 헌금을 드리고 인건비 절
가장 걱정이었는데 , 사할린에 도착히-니 고려인들이
의뇨을 위해 몸으로 뛰고, 헌금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살고 있지 뭐에요 고국을그리워하는 사람들이기에
각지- 도시락을 싸와 먹으며 교회 를 건축했죠.”라고
우리를 얼마나 반갑게 맞이해주던지 … ‘아! 이래서
말했다. 러시아도 이촌향도현상이 심하여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보내셨구나.’ 하는 생각이
도시로 이시를 가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들더라고요 ” 라고 말했다. 선교사 부부는 이렇게 15 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할린 땅에 하나님의 사랑
을전하고있다. 행복한교호I e!틸기
김 선교시는 “저희가 간 지역은 농촌지역이었어 요. 사회주의국가이 니 까 시-람들이 받는 것에 익숙해 있죠. 그러나 교회를 오면 뭔가 주지 않을까 히는 마 음으로 저희 교회에 온 사람들은 남아 있지 못해요.
‘. ·
한국인전교사
•
저 상 받았어요∼연밀시상수상자들과 함께(가운데가 전도왕 고려인 집새
러시아 사할린 김현동 섣교샤 [ 버추소서 ]
구역별 체육대회 날 우리 편 이겨라|
잘 훈련된 성도들이 가는교회 마다 튼튼한 일꾼으로
자신들의 모든 것을드려 세운 아름다운교회
않겠는가! 선교지에서도 없는 대로 대충시는데 한국
서는 것을 보며 선교시-부부는자신들도 선교사를피
에 나오면 잠깐 있을 건데 하면서 대충 살다가라고
송하는 셈이리고 기뻐히였다. 이 선교시는 “저희 교
한다면 얼미-나 서글픈 일인가.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회에 한 고려인 집사님이 계시는데 이 분은 남편과
충분히 충전 되지 않는다면 선교지로 돌아가 어떻게
자녀를 모두 앓고 본인도 선천적 심장병을 앓고 있
그들을온전히품을수있겠는가!
죠. 그래도 얼마나 기쁨으로 시는지 믿지 않는 사람 들도 집사님께 기도를 부탁한다니끼-요. 우리 교회 전
앞으로의계획들
도왕 이지요‘ 한 번은 교회에 선교시-님 이 오셔서 식
한국도 그렇지만 러시아도 농촌지역에 목회자를
사를 대접해야 했는데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자진해
세우능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김 선교시는 “농촌지
녁 극진히 대접해주신 거예요. 선교사님이 선교지 와
역이라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속히 현지인 목사후
서 성도에게 이런 대집 은 처음 이라며 눈물로 강사를
보.7-l를 세워 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러시이는 알코올
전하시더라고요.”라고말했다.
중독자 문제가 심각해요. 문제는 그가정의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 , 앞으
선교사는 고생을해야해?
로교회가앞장서 아이들을품고 섬기려는계획을가
선교사 부부는 한국에 들어오면 선교지에서 고생
지고 있어요.” 라고 기도를 부탁하였다.
했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
15년간 러시아 사할린에 세워진 행복한 교회를 통
싹 감사만이 생각난다. 그러다보니 성도들이 “선교
해 복음의 꽃을 피워 온 부부의 땀과 노력 이 하나님
내님은 고생을 하나도 안하시나 봐요? 너무 잘 적응
의 때에 더욱풍성한 열매 맺기를바란다. 圖
파 것 아니예요?” 라는 말을 건넨다 그럴 때마다 그저 웃음 넘기곤 하지만 실제로 사할린에서의 생활
글/ 김 영주 (k。rmi @k。rmi. n et)기자
픈쉽지 않았다. 이 선교시는 “어떻게 고생이 없었겠 셔요. 6개월 동안이 영하 25∼30도에 습도는 9(1>/o죠,
※ 김현동선교사 안식년 연락처 01 0-7280-때89
매소는 없죠, 산소도 부촉한 이 나라, 거기에 비자문
매까지--- 뇌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자를 못 닫아추방을당했죠. 떠나야하는데 비행기는날씨로 셜항이죠, 남편은 천식으로 숨도 못 쉬고 쓰러졌죠, 3국에서는 따발총을 쏘}야 나가겠냐고 협 박하죠. 주
셔앉아 눈물만 흘리며 다시는 이 나라 안 온다고 다 임했죠 그런데 한국에 오면 다시 사할런 가려고 서
루 밟는 제 모습에 두 번 놀라요-” 라고 말했다. 선교사는 당연히 고생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다. j교시들이라고 맑은 공기 ,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지
짧 Glob떼 Universiη(B.A.) 1967 년 미국 하나님의 성 회 설립 최고 수준의 학위
1 미 연빙 교육부 산히 최고의 인가기관인 DETC 인기 2 . ACE 의 미국내 인기회교 엉딘’에 등재되어 있고 세계적 인중기관인
ACED, ICDE, ATA, APTA, ICAA 등의 회회의 정식앵버로 용재될 3. 국내 한미교육위원딘 (Fulbright) 에서 인기확인종 일급 전공 이사장
성서 신 학 과 / 기독교 교육학과 최성규 박사 / 학장 이 원 박 박사
www.globaluniversity.or.kr Tel. 82 -2-76 1-774 1
’ 2006 던 5월호
·f
[션쿄마는 끼엽
]
행복한공가! L·
포이닉스가함께합니다 “가정 의 행복한 공간을 위해 포 이닉 스가 달려 잠니다.” (주)포이닉스(대표 박광민 , 성도순복음교회 장로)는
기도하며,말씀을묵상하며회사를위해,믿지않는동
1990년 창립 이래 , 비록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료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하고 있다 또한 23개 교회
부엌기구 및 붙박이기구, 거실장, 신발장동을 생산하
를 품고 기도하고 있으며 6개의 교회를 물질로 돕고
는 메이커 로는국내 정상의 자리를차지하고 있으며,
있다 몇 주 전부터는 수요예배 를 참석하지 못하는 직
2002년 하반기에는 마/도장 라인을 갖춤으로써 고광
원들을 위해 수요일 저녁에 모이기 시작했다.
택의 W도장제품을 생산하여 또한번차원이 다른가 구 문화를창조하고 있다.
기업을하다보면어려운일들을많이 겪게 된다. 이 정옥전무는 “어려움이 있을때마다사람을쫓아다니
기 보다는 기도원으로 횡뱃죠. 사실 이번에도 큰 어 려 웅이 있었어요. 많은 기업들이 세금 때문에 고민을 많 이 히는데 , 저희는 지금까지 세금을 l()()l; o 다 냈어요
처음엔 손해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 정직함이 정부 를 움직 여 어려웅을 극복하는 큰 무기가 되었답니다.” 라고말했다. (주)포이닉 스는 하나님의 기업으로 성령님께서 쓰
시는기업이 되기를간구하고있다. 앞으로전직원으 복음화는 물론 어려운 직원들과 지역의 주민들을 우
해헌신할준비가되어 있다.또한해외에나가있는소
교사들을 돕는 일과 외국인 근로지들을 잘 훈련시 * 그들이 고국으로 돌。까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 2〔l06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표어 아
듭나는 일에 힘을 더욱쏟을 것이다.
래 월 50억을 목표로 전 직원이 힘차게 뛰고 있다. 이정옥 전무는 “저희 포이닉 스가 하나님의 은혜를
포이닉스의 가구들이 들어기는 곳마다 주님의 λ
많이받고있어요 그은혜를갚을수있는길은복음
랑이 전해지고, 행복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기 를 l:li
을 전하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 이라 생각해
란다. 圖
요.” 라고말했다.
글/김 영주 (k。rmi@k。rmi.n et)기X
박광민 대표와 이정옥 전무는 믿지 않는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포이닉스성서교회를 설립하였고, 함
께 일하는 2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섬기는 것 이 선 교라는 생각으로 김정희 사목을 중심으로 그들을 케 어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예배 를통해 한주를 시작하고 있다.
믿음의 기업들이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에배를 드리 는 것은 자주 보지 만 (주)포이닝스 신우회원들은 매일 점심 시간마다 식사도 뒤로 한 채 함께 모여 찬양하고,
6.
한국인선교사 •
1·POINIX
해핸주부의 개성있는공간 。 I L II 。 IL l “ t되。 ·-「 -』 1-『-- ,-=콕 「「
i,
{후)판|닉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핸 기업으로사내에 표이닉스성시쿄의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 역 에 힘쓰고있습니다
춘쉬 II 。 11...JA "'l 시 -』
i-.-
전화 (031 )593-3419
http://www.poinixgagu. co.kr
필리핀 김신자 선교사 [ 려브스토리 ]
사모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φ{ 내가필요 합니다! 싸늘하고 고독하던 그해 겨울, 흔;<,1는 너무나 외로 워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40일 작정기도에 들어갔
다. 기도를 마친 후 첫 번째 연결된 소개팅 , 가벼운 마 음과무거운미음이 교차되던 두시간의 첫 만남! 편안한 느낌 ! 그러나 마음 한 편에는 또 다른 세계 에 대한 두려움이 내 안에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지신은 대학교 떼 이미 선교사로 헌신을 했기에 언젠 가는 선교사로나갈 것 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던
전도사님의 말 때문이었다‘ 그러나 전통적이고 교회 중심적인 틀에서 성장한 내겐 너무도 낯선 발이었다 ‘이런 남편을 만나게 해 주세요’ 에서 선교사란 말만
빼면 딱 들어맞는 기도웅답의 사람인 데---. 국내목회 라면 한번 생각해 볼만도 한데 왜 하필이면 선교사 일
아내로서는 부족하기만 한 아내가 되었다. 그렇다고
까? 둥지 밖을 한 번도 떠나본 경험도 없고, 온실의 화
훌륭한 사모도 아닌데 평범한 엄마이자 아내가 되는
초처럼 자란나는선교사의 길이 자신 없었다 그래서
일조차잘해내질못했다.
기회가 되면 발뺑을 해 볼 요랑으로 “전 사모로서 아
선교지에서의 삶이 벌써 10년째 접어들었다. 선교
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더더군다나선교시-사모
사만이 겪는 고난의 시간들이 지나고(η 이젠 한국보
로서는 더 자격이 없고요.” 그랬더니 전도시님이 하
다 더 친밀하고 친숙한 현지에서의 삶, 한국인의 정
시는 말 ‘나는 사f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내가 필
체감을 기-끔 혼돈할 만큼 이 곳의 삶에 잘 적응 해 나
요합니다” 나의 열악한모든조건을계산하거나재
갔다. 요즘은 참 신비람이 난다. 결혼 초창기엔 가난
지 않고부족한날아내로받아준다니 이 얼마나 황
한 선교훈련생으로서 , 신학생으로서 또 선교지 에 적
송한 말인가? ‘그래 내가 훌륭한 사모로서 의 역할은
응하느라 누릴 기회를 놓쳤던 신혼초의 삶을 되찾아
못한다 하더라도 한 남자의 평범한 아내로선 감당할
가고있어서이다.
수 있지 않을까r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행복한가정 , 신바람나는목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주의 일도 좋고 선교사도
그 강력한 힘의 근원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깊은 교
울며 겨자 먹기로 받이들였지만 난, 사랑 없이는 결
제와함께 선교사자신과가정에서의 풍성하고 넉넉
혼 할 수가 없어 아버지께 기도 했다. ‘아버지 우리
함이 영적전쟁인 선교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력
의 만남을 허락하셔서 당신을 위해 한길을 걷 게 하
한 힘의 근원임을 결혼 14년 만에 깨달은 것이다.
실 거라면 제 마음에 사랑하는 미음이 생기게 해주
고진감래라 하던가| 고난의 풀무 기운데 떤단하시고
세요.’ 라고 말이다 그런데 그해 청승맞게 내리 는
정금같이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인생
장마 비 사이로 전도사님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의 골짜기를조용히 메우시고 견고케 하셨다.
었다. 이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일까? 늘 정확하게 퇴
그리고 늘 말없이 격려해주는 듬직한 남편이
근시간에 맞춰 6시변 하던 전화를 그날은 6시가 훨
있고줄줄이 딸린선교지의 많은자녀들을보
씬 지나서야 했다. 그 기다리던 시간이 얼마나 지루
고 있노라면난행복하고평범한아내가된것
하게느껴지던지---
을 하나님께감사드린다 圖
그렇게 무르익어 가던 1년의 교제 끝에 우리는 11 월 28일 인생 항해의 첫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벌써
: "',.,,
글/ 김신자(ksjafami/y@hanmail. ner) 필 리펀 선교사
14년이란세월이 흘렀다. 난부족한사모로서의 역할 을 해내기 위해 노력을 하다 보니 남편에게 필요한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orrni@kormi.net
• 2006 년 5월호
·7
[
선교사 자녀 이야:,, ] 볼리비아 정 다빈
하나념 이 나를 촬텍 1:1' 1 아례 보따}산 이유 니는 가끔씩 내가 태어난 나라가 아닌 볼리비아에
서 실아간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떼가 있다. 어느 새 볼리 비아 사람이 되어 있는 날 보면서 깜짝 놀라 기도한다.
그 러나 처음에 볼리비아애 왔을 떼 니는 생긴 것이 이 곳 사람들과 너무 달랐다. 그래서 길을 지날 때면 이 곳 사람들이 ‘찌나’ 라고 놀렸다. (찌나란 중국인 이란 말인데 ‘더럽다’란 뜻)
아른이 든 어 린이든 ‘찌 나’ 라고 말을 히는 사람들 은 쫓아가서 흔좋을 내 줘 야 내 속이 풀리곤했다 강 팍했던 내 마음을 하나님 은 아셨겠지- --나는 이 곳 친구들에게 내 마음을 내보이지 않고 그
렇게여러해를 살았다. 그 래서인지 이곳 사람들을 사랑하기란 나에게는 더 멀게만 느껴졌다. 이 들이게 띠뜻하게 웃으며 인사 해주기는 고시하고, 냄새나고 더러운 이들이게 이가 옮을 까봐 피해 다니기 급급했다. 하지만 이들은 나
왼쪽부터 다빈이가 가장존경하는 O빠, 다빈이, 선교사기 된 것이 행복한 엄마, 언니 소영이
것일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죄 때문에 • 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그 그것은 내가 예쁘거나 똑똑해서가 아님 을 내 가슴 깅 으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내게 이런마음을품게등 셨다. ‘그래! 이들도 하나님의 사랑스런자녀야. 나와 g 같은-- .’
의 속마음도 모르고 늘 나에게 고민거리를 럴 어놓으 며 같이 걱정해주고 같이 해 결책을 찾기 원했다. 그
2006년을 시작하면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 S
러떤 나는 가식적으로 이들에게 충고할 뿐 이들의 아
다. 늘말로만 ‘볼리비아영혼을 사랑할 수있게도S
픔을 함께 하진 않았다 그래서인지 나는 늘 외로웠
주세요.’ 라고 기도했던 나의 모습이 아닌 이들을 끽
다. 그리고 이 곳 생활이 점점 힘들어져 갔다. 내 주
정으로사랑할수있는나로말이다.
변엔 친구들도 많은데 왜 그럴까리는 질문도 해보았
나에게도 많은 친구들이 생 겼다, 친구란 얼굴과 c
다. 그건 바로 나에게 시랑의 미음이 없었기 떼문이
름만이는것 이 아니라그가무엇을좋이-히고원하운
었다.
가를 알며 내가 조금 손해 를 보더라도 양보할 수
5
하지만 우리 아빠 엄마 경우는 달랐다. 굶주린 자
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내가 먼저 사랑하운
들에게 먹이고, 병든 지들에게는 치료 받을 수 있도
마음으로 이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행동하니 한끽
록 의사를 데려오고, 코가 나온 아이들은 손으로 닦
관계가 부드러워졌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길3
이주고, 기저귀를 쓸 수 없어서 오줌을 누는 아이들
지나는데누군가 “찌나” 라고 놀리면,
도품에 안아주고, 그들의 이 름을 히-나하나기억해서
“이렇게 예쁜 찌나 봤어요P ” 라고 농담을 건넬 ζ
이 름을 불러주고, 내 옷장에서 옷을 추려서 그들에게
있는 여유가 생긴 것 이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c
입혀주는우리 아빠 엄마를 니는 이해 할 수 없었다.
가능케한일이다.
이들이 어디가 예쁘다고 그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8’
한국민전교 J.f •
[
나는 지금까지 돈을 많이 벌어서 편한 삶을 추구
엉혼으l 약국 ] _J_
나춘 훌한!- ~푸사가 되고 /갚하!
하자는 사람이 었다. 처음에 의사가 되 려 고 했던 것도 인간적 편안함을 위해서 였다. 하지만 하나님
의 큰 사랑을 깨 달은 지금의 나는 그렇게 살아 갈
씨 련 뇌.Jl, 독흑웅~.Jl, 단순 소박해서 호감이 7 ~는 상εlj
수 없게 되었다. 의시는 하나님 이 나에게 주신 소
를 요즘 일로 ‘풀 cool하다 ’고 향니다 . 웹스러 사전에
명 이 란 믿음을 가지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
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한파 자• 1 조절 능력 을 잃지 않
을 실천하는 의λ까 되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 해
는 껏’, ‘감정의 •1북을 절져! 하는 껏’ 이라고풀이되 어
서 하나님 의 절대적 인 도우심 이 필요하다.
있습 니다.
‘세 련’ 이라는 밀은죠좌를 멸하는 껏 입니다 . ‘독흑’한
감시한 것은 내가 이 들과 생 김새가 다르기 때문
이란 튀는 껏을 밀하는 1 1) 아니 라, 져191- 성과유한성을
에 그 독특함이 여러모로 유리 하다는 것을 깨달
념 이 서는 껏 입 니다 ‘소박 하고 단순 하다’는 껏은 영쇄
았다. 그것을 깨 닫기까진 많은 시 간 이 걸렀지
하다는 갯 입니다 . 이껏 이 “쿨 cool ’입니다- 이제는 모
만… . 예를 들어 내가 다른 친구들보다 튀 니까 매 수업 마다 교수님 들은 나에게 꼭 질문을 하신다. 그래서 창피를 당하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 처음엔 교수님들이 나를 골탕 먹 이 려고 질 문 하시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도 나를 향한 하
두 쿨∞이 해야 함니다. 나도그런 옥사까 되고 싶습 니다.
켈순 이 되심 어느 교우의 친구까 여느리 를 맞아들이 면
시 ‘윤cool 9} 서 이머 니 까 힌번 되어 보리 라 ’고 마음 ‘걱 었답 니 다. 그린 테 이 며느리 I r 어떻바 저만 아는지,
,,
나의 관심 이요, 사랑의 표현임 을 깨 달았을 떼 나
걷운 눈곱만곰도 아음 에 우지 않고 사는 흥에 사어 머
는또하나님 께 감사했다.
니까 쿨co 이하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지갱에 이르렀답 니다 조화를 이풀 수 없었으니 까요. 다-른 사 어어 니 하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만큼 많이 하나님의 일을
고는 다료 1’l 처산하고 싶어도 그 힌제 를 녕어서「 1 1 1-
했느냐를 칭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만
이렵 더 랙요. 그러 니 상황 이 영쇄 해질 수7j- 없는 꺼죠.
큼의 사랑으로 일을했느냐를칭찬하실 것이다. 圖
그러 니 그 사 이머리 /j- 이 렇끼 밀했 겠죠 . “야우리 쿨한 사 어 미 /j- 뇌고 싶어도 여느리까 따라 줘
글/ 정현빈(,。'annach 7@hanma ii. net)
※ 정현빈지매는 볼리비 아 정만섭 선교사의 둘째 딸로 현재 볼리비아 치과대학에 재학중이다
야지 ! ”
나도 쿨c。。|한 목사가 되고 남습니다l
"나는 양을 위해 목숨올 바친다, 그러나 양도 나를 C갈 고내음성을따른다,” 목숨을 바철 그런 쿨cool 한 양 (후) 만 엇다면 멀C십니다,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편집자주〉
G 단기선교할인 항공권
‘영흔의 믿댁’ 을 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감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다 그 누구도 의사이며 , 어떤 것도 약
(우 157{)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마 빌딩 6충) T리
(02)739-5153-4 I Fax (02)738용5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 일
hsd@cvnet.w.kr
담당자 ;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이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 정비 할 시간조차 가지 못히는 영흔의 병자들에게 쉽과 감사의 마음
을가질 수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2006 던 5월호
·9
[
선교현장 이야,, ] 태국 권삽승 섣교사
버 ~i갔7~ 껄훨&합 r첼꽃훌강| 이곳 치앙마이는 내륙지역입 니다. 여기서 바닷가를 기려면 최소 1천 킬로는가야히-기 에 바닷기를간다는 것 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매 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
레이스 홈 아이들과 둘러앉아 한 해 동안의 감사와 함 께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아이 들이 말한 소원 중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없 습니다. 한 아이가 내년에는 비-닷가에 가보면 좋겠다 고 하자 그러띤 같이 기도해보자고 했습니다 감사하 게도 어느 권사님께서 사랑의 헌금을 해주셔서 매년 부활절 방학을 맞아 찾아와 주는 TCIS의 단기선교팀 과동행하여비-닷기-에갈수있게 된것입 니다.
북조현상에도 아랑곳없이 마냥 즐거운 아이들
니다. 늦게 도착한 우리에게 서 OJ숙 선교시카 맛있는
오징어 덮밥을해주었습니다. 버스를 대 절히여 밤을 세워 가는데 아이들은 너무 흥분하여 내내 노래를 불렀고, 특송1 사랑등}는 형들과
셋째 날은 이-침 일찍 쾌속정을 타고 30 여 분을 달려
의 통행은 아이들의 기쁨을 배기-시 켜 주었습니다. 18
‘꺼란’ 이라는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이제야
시간의 여정 끝에 이 른 방센의 바닷가는 이틀 전부터
정말 바다가 무엇인지를 실감하며 오후 네 시가 될 때
녹조현상으로 온통 냄새와 녹색으로 변해 있어서 파
까지 모래성을 쌓으며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추억을
란 바닷물을 기대했던 아이 들의 기대를 무너뜨렸습니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녹조현상, 파타
다. 하지만 처음 오}본 바닷가라 아이 들은 시간 기는 줄
야, 섬에서의 히루 등 점점 좋아지는 바닷가의 모습에
모르고 바나나 보트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
아이 들은 기뻐했고, 첫날의 녹조현상까지도 감시하지
다. 다음날 오전 에는 ‘농늦 빌리지’ 라고 히는 아름디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이 들은 바닷가에서의 피곤함
운 수목원을 관광하고 오후에는 다시 파타야의 바닷
도 잊은채 숙소로돌아와서 도같이 삶을나누며 마지
가에 가 보았는데 그곳에는 파린풀이 넘실대고 있었
막 밤이 아쉬워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습니다 아이 들은 너무 좋아 넓은 바다를 만끽하며 온 종일 바닷물과 햇빛과 하나가 되어 핑굴었습니다. 아
아침 일찍 숙소를 떠나 방콕으로 향하였습니다. 원
이 들의 조금만 더 있다가자는 성화에 못 이겨 늦게 출
래의 스케 줄은 왕궁 관람이었으나 요즘 패국수상 퇴
발히는 바람에 러시아워에 걸려 차가 막히고 말았습
진을요구히는집회가끊이질않아 ‘드림월드’리는놀 이동산으로 갔습니다. 처음으로 타보는 놀이기구에 아이들은 겁을 먹고 타지 못하더니 몇 개를 타보고는 너무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시시사철
더운 나라애 살기 에 여태껏 한 변도 눈이리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아이 들을 위해 TCIS 형들은 아이들을 데리 고 눈썰매장으로 가서 인공눈이며 얼음을 보여주고 같이 눈썰매를 탔습니다. 아이 들에게 바닷기-의 추억
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뿐입니다. 圖
모래로 찜질해야피부가 고와지지-
10.
얀국민선교사
•
글/권삼승 (1vorc/2y。u @h:innwil. ner) 태국 선교사
[
선교의 발자취]
,,도수협
]
φI 렐광어I 쉰l멤려| 젠 뿔옴(6) 。 l 땅슬 ,,도로 지난 호에는 로제 티-선교사님 께서 남펀과 딸을 조선
밟아주서l요!
당에 묻고, 아들 셔우드 흘(이하 홀)과 시-역했던 이야기 를 나누었습니다. 이 번호에는그의 아들 셔우드홀의 2 뀌에 걸친조선사랑 이야기 를 하려 고합니다.
로제타 선교사님 은 길 에서 쓰러 져 죽어기는 조선 소 각 를 데 려다가 입 히고가르치띤서 아들흘을돌보게 합
4 다 홀은 이 조선 이 모를 잘 따랐는데 그 사랑하는 이
•;'( 잠비아 박성식 (pssr@kornet. net) 선교사 • 오랜 시간의 준비 끝에 시ξ면 정년 리더쉽 훈련을 통애 17명의 젊E 지도자들이 잘훈련 되어지토록
근가 결핵으로 세 상을 떠나게 됩 니다. 그 떼 홀은 “하나
• 면지인 교외인 E번|아목을교외’ 가깨어닐수 있도록
콰 !우리 이 모를 데 려간 이 결핵을 이 땅에서 퇴치 해 버
• 주님의 보포이심 o~래 가족이 건감안 몸으로 사억 f,"'(5아
니게 도오}주세요.” 라고 기 도합니다. 그 후 홀은 미 국으
도록
~ 건너가 아버지 의 뒤 를 이어 의 학 공부를 하고 결핵 건문 의사가 되어 조선으로 돌아오} 2대 선교사로서의
3교 시-역을 시 작하게 됩 니다- 홀은 결핵 요양소를 세
;’; P국 Philip Cho(씨gin03@hanmail.net) 선교사
F고 크 리스마스 썰을 만들게 되죠. 우리 초등학교 때
• 영육간의 강건(견고안을염파기도)을 위마여
쿄리스마스 썰을 많이 샀었는데 , 이 사실을 알았더 라면
• 사무설파 기술익교를 을!01 알수 았는 공감IOI 마련되어지
l
많이 샀을 걸 하는 후회도 남습니다 그 러나 1 940년
'] 국과 일본의 태 평양 전쟁으로 일본이 조선 에 있는 선 E사를모두추방시 켜 버 립 니다 그 러나 홀은 본국으로
}지 않고 인도로가서 ‘조선 회 상’ 이 리는 책을쓰게 됨
도록
• 박신교시가익교를 통애 샘수의 통로가되도록 • 유짙이가 악교에 실 적융아고 마나님과 갚E 교제를 통애 믿음이살자라나도록
4 다. 홀이 은퇴 후 캐나다 벤쿠버에서 생 활하고 있을
끼 ‘김 동률’ 이라는 학생 이 그 책을 보고 눈물로 번역을 ;}게 되죠. 이 번 역된 책 을 결핵협회 회 장 이 보고 은혜 를 받는데 , 재산을 해 보니 홀의 나이기·90이 넘 어서 ‘하 즐나라 기-셨겠구나 ! ’ 생각했죠. 수소문 끝에 홀 부부가 한}있음을 확인하고, 1984년 우리나라로 초청을 하게 갑 니다 홀이 광성 고등학교(아버 지가 세운 학교) 채 플
、l 간에 한국에 대 한 사랑을 이야기 했을 때 그 곳은 눈
물바다기- 되었습니다- 홀은 “ I’m still love Korea.” (저 긍 여 전 히 한국을 사랑합니다. )라 고백하고 부모님과
;? 네멀 죄미완(estherchoi69@hanmail . net)션교사 • 네멀의 지빙 곳곳에서 많끈 사람들이 마호이스톤들에 의 매서 죽는디눈 소식이 전애칠 때 미다가슴이 미어지곤 압
니다 네물의 포린안 정국이 속이 외목되고 이러일 때에 이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고 마나님이 윈아시는 밤°o'<〕| 무 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매주세요
• 애끈이와요섭이가 영어쉴력이 조금 부족01여 많를 통애 영어공부를 안 후에 8월부터 익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애끔, 요입이의 영어실력이 °o'"O'떡도록 기도애주세요
예동생 이 묻힌 양화진 무덤 앞에서 “내기- 죽으면 아버 q 의 고향 캐 나다도 말고 아 머 니 의 고향 미국도 말고 H가 태어난 곳, 내가 자라난 곳, 나의 생애 를 다 드 린
-;'( 베들례업 감티싼uoyhous@hanmail . net)선교사
+의 조국 땅에 나를 묻어 주십시오, ” 라는 마지 막 말을
• 이슬림 사잉도 %걷극와 연1J'DI 갈수록 심외 되고 있고, 내
i겁 니다. 그 후 홀은 98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
부적으로도 많끈 을뭉들을 수E떼고 있습니다 이제 E택
I , 부모님과 여동생 이 묻힌 양화진에 묻히 게 됩 니다
교외가 지금까지의 이슬람면에 대안 사고에서 빚어나, 읍
1대 와 2대가 묻힌 양화진 무덤 앞애 설 떼 면 나의 가
능은떨려옵니다. 圖
번아고 있는 이슬럼면의 흐름들을 일 따믿빼서 어렵고 밑
들어 보이는 이슬람면 섣교에 새로꾼 기늄성과의앙을 잦 을 수 있도록 기도때주세요
; 이글은 선교동원가 이용남 선교사가 세미나를 통해 설교하였던 내용을 펀집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생명 을 걸고 복음을 전
하셨던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글입니다(편집자주)
• 2006 년 5월호 •
11
I 그곳에까고심다]
선교사와 함께하는 찬양과 쉽 01
φl 느二쿄 A入도= l、
4월 13일! 드디어 ‘선교카페’ 기- 문을 열었습니다. 월
품을 선물로 드렀습니다. 지난 호 책 을 보시고 익명으
간 한국인선교시에서는 선교시님들과 성도님 들이 찬
로산세베리이를 보내주신분을비롯히여선교카페를
양하고 기도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
위해 기도하여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시
였습니다,
를드립 니다.
4월 13 일 오픈 에배에서 성기호 목사(본지 발행 인 , 전
앞으로 선교카페는산교사님들께서 필요호하시는 물
성결대 총정 )는 ‘새가 깃드는 곳’ 이라는 제목으로 겨
품들을협찬 받이- ‘상설케어장’으로활용함은물론 미
자씨가 매우 직은 씨앗이지만, 이 씨가 자라 새들이 깃
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선교사님과 성도님들을 모λ
드는곳이 되듯 ‘선교카페’기-작게 시작하지만한국에
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선교카퍼
나온 선교시들에게 쉽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
운영을 위해 성도님 들의 많은 기 도와 후원을 부탁드
을 전해주셨고, 볼리비아 정만섭 선교사님과 미얀마
립니다 선교카페에 대한 문의사항은 (02)2268-6636으
이성호 선교시님께서 선교현장이야기를 전할 떼 참석
로연락주시기바랍니 다. 圖
한 선교시는 물콘 성도들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애 잔시간에는 신현교회 제 3여전도회 애서 수
※ 선교카페 위치 서울시 중구 인현동 1 가 77 1 조성빌딩 4층
고하여 주셔서 맛있는 뷔페를 즐길 수 있었고, 이 날
참석하신 선교사님들께는 도서 빛 (주)고러생약 화장
(지하절 2 ,3호선 을지로3가역 8번출귀
약도는 WWW‘ kormi.net 으| ‘찾아오시논 길’을 참고 사진설명
- 1 선교카페 오든 예배에 잠석한 이들이 함께 2. 성기호 목사의 말씀 선포 3. 와∼무얼 먹지 1 즐거운 식탁교제 4 월간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선교카페 간판
5궐선교카페모임안내 일시. 2006 닌 5월 9일(와) 오후3시 장소. 월간 「안국인선교사」선교카떼
주제‘ 선교사와 후원자의 아름다꾼 만남
간식제공‘주영광교외
〈선교카페오픈예배 참석자 명단〉 성기호목사 김종남목사/이귀순사모 김영주기자 김용문권사 김현동선교사/이명희선교사(사할린) 류은아간사 박바오로선교사 백종건전도사 소광섭집사 이성호선교사/이현재선교사(미얀마) 이영희선교사(도미니카공화
극) 정만섭선교사(볼리비아) 정인호회장(고려생약) 정태선선교사(방글라데시) 정정미집사 조대석팀장 조성
식선교사(중국) 주요셉목사/주노아 주정옥권사 진영진집사(고려생약) 이상 24명
〈선교카페에 도움을 주신 분들〉
- (주)포이닉스; 수납장, 테이블 상판, 선교사 사물합 • (주)신진컴퓨데이터 ; 테이블 대 • (주)고려생약 화장품 • 천우기획 ; 으|자 • 주영광교호|; 도서 • 신현교회 저 13여전도회‘ 식사 몽사 • 백종건전도사: 특송 및 차량봉사 • 익명 산세베리아 2개
12.
한국인선교샤 •
가나 김경 술 선교사 [ 쉴만한 률it
1
사량하는 자녀들을 우|하여 (사43: 1 ∼ 7) 앓아누워 고난주간을 보내는 것도 주님의 고난에
콩참히는 것이 될 수 있을까? 병상에 누워 아이들이
상고따는모습을지켜본다. 어느새 저렇게 커버렸구
+, 한 두 해면 이 둥지를 떠날 떼기- 오겠지? 그러고 료면 이 병치레는 아이 들을 떠나보내기 전의 가슴앓 ) 1 인가?
아빠 엄미- 손에 매달려 김포공항을 출발해 낯설고 율 설은 선교지에 발을 디딘 것이 얼마인가? 이름모
를 설사병과 말라리아로 사경 을 헤매고, 각종 피부병 므로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이고도, 좋다하며 선교지 매서 사권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던 모습이 어제처 럼
4가온다 전쟁에휩싸인정든사람들을뒤로하고선 고지 를 여기 저기 옮겨야 했을 때 친구를 사귀면 다시 께어지는 것이 너무 싫다며 울고불고 하소연하기도
길 같은 세상일 것 이다. 하지만 너희들을 붙잡고 계신
냈었다 옆 나라에 있는 기숙사에 이-이들을 떨어뜨려 중고 올 때면 우리부부도 힘들었지만 힘들다는 소리
분으로 인해 어떤 파도에도 침몰치 않을 것이고 어떤 불도 사르지 못할 것임을 믿는다. 그 어떤 대가를 치
깐 번 하지 않는 아이 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아랐
르고서라도 보석 을 잃진 않을 테니까! (3절) 높은 파
내 한 번은 아들이 “하루만 더 있다 가면 안돼? ” 하
도와 뜨거운 불길을 만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강을
il 이야7녀}는 모습이 지워지지 않아 억장이 무너지
건너게 하시고 불길 가운데서 지키 셨는지 떠올려 보
ii
순간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 학교 조차도 문을 닫
렴 예전에 40도를오르내리던 열과풍선처럼 부풀어
+전교생 50명 정도인 지금의 학교로 옮겨 야 했을 때
올랐던 몸을 한순간에 낫게 하시던 일, 인-식년에 거처
+이 들의 기슴에서 소리 없이 흐르던 눈물을 보았다.
가 없을 떼 따뜻한 안식처로 인도하셨던 그 하니님 을
를론 이제는 웃으며 추억으로 말할 수 있어 기 쁘다
기억하렴.
l리고 이제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개 짓을 할
매가 온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말씀으로 우리 이-이들을 격려하고싶다.
너 희는 누가 뭐 래도 하나님의 이 름으로 일걷는 자, 곧 그분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히-신 자 들 이 란다 (7절) 떼로 힘들고 지치고 너희 자신들에
야곱아, 이 스라엘아! ( 1절 상) 라고 부르시는 하나님
대해 실망도 하겠지 그러나너회를위해미음을쏟으
↑이 들아! 우리는 늘 히-나님의 속을 썩이는 존재들에
시는 그분을 잊지 말거라. 엄미- 아뺀 너희들의 그 모
울과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이 렇게 불러 주시는 주
습을 그려 보는 것만으로도 기슴이 벅차구나 언젠가
}의 음성 에 귀 를 기울이렴. 그분은 너희들을 지으시
너희들이 선 시상대 뒤에서 손이 빨개지도록 박수치
l 너회의 모든것을속속들이 다이-시는분이시란다
는 기 쁨은 우리 것으로 남겨 두고 이제 너 희는 세상으
’l 음성은 너희들을 한없이 보배 롭고 존귀하게 여기
로 나아 가거라. 주의 이 름으로 거친 광야에 꽃을 피
1 사랑하시는 분의 음성 이란다 (4절). 이 음성 이야
우고세싱은너희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도록‘“· 사렁한다 , 주영이-, 주신아! 圖
및로 어 떤 두려움과 외 로움이라도 한 방에 날러 버 랄
11 다. 왜냐하면 닉 불렀나니 너는 내 (특별한) 것 이라” 고 선언하시기
※ 김경술선교사는 예장합동파송으로 92년 5월에 시에라리온및 감비
1문 이란다 (1절 하). 그 래 , 너희는 그분 안에 감춰진 a석이란다 너희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세상은
※ 본 지 면은 김경술선교사의 Qπ}눔으로 4호| 동안 연재됩니다
↑ 칠 게 흉용히는 강물과 모든 것을 사르고도 남을 불
O뻐서 사역하였으며, 현재는 서부 아러카가나어써 사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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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케어소식
”선교지 에서 책을 받을 때 마다 선교사 케어에 어떤 서 비 스 가 추가 되었나, 선교사님들이 어떤 서 비 스를 이용하셨나 보 는 것이 A-1 회의 기쁨이 되었어요.”라고 하시던 사할린의 김 현동 선교사님 부부께서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오셔서 박행 렬내과(5호 협력병의원 박행렬 원장)를 통해 건깅검진을 받 으셨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정태선 선교사님께서는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선한정형외과(7호 협력병의원 , 김동형 원장)에 서 치료를받으셨는데 원장님 께서 약까지도무료로제공해주 셨습니 다- 또몽골 박정 미 선교사님께서는 은혜산부인과(6호 협력병의원 장부용 원장)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으셨고, K국 요안나 선교사님께서는 치과진료를 받으셨으며, 타선교사님 께서는 신라치과와 김신묵치과에서 스케일링서비스도 받으 셨습니다. 필리핀의 정 대섭 선교사님 가정과탄자니아 김병국선교사님 가정은 입출국차량서 비스를 이용하셨는데 ,특별히 김병국선 교사님 가정은 늘푸른교회 김영태 목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 니다. 특별히 C국 여호수아 선교사님께서 2년간 9인승 스타 렉스를 시용하도록제공하여 주셨습니 다 태국 김건용 선교사님과 김정숙 선교사님 , 캄보디아 장원준 선교사님 , 몽골박정미 선교사님 , 도미니카이영희 선교사님, C국 최00선교사님께서는 핸드폰 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 다. 그 밖에도 소프트웨어서 비스외 비 상익t품서 비 스 동을 선교사 님들께서 이용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현민숙소이과 TEL (032)346-6344
성북히선의원 TEL (02)765-9877
선한정형외과 TEL (02)2601-7859
‘
영 치
과 의 원
분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쓸쓸하게 입국
시는선교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러한이유로선교국 서는 직접 공항으로 나가 선교사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숙 까지 모셔다 드리고, 선교지로 떠나실 때 공항까지 모셔
드리는서비스를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늘푸론 교회 김영태 목사님께서 자신의 카니 차량으로 선교시님들을 마중 나가고 계시며 , 행신통 한빛 회에서는 15 인승 차량을 제공(금요일 , 주일제외)하고 있
니다. 또,4월에 C국으로출국하신 여호수아 선교사님께자 년간 9얀승 스타렉스를 선교국에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제 승용차 1대 , 9인승 2대 , 1 5인승 1대가 선교사님들을 기 리고 있습니 다, 한가지 부탁의 말씀은서비스 원활한 진행
위해 차량봉사자와 연료비 , 통행료, 주차비등 소요비용을 원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차량의 십일조를 드려보지 않으 겠습니까? (www.komli. net에서 신청 , 연락처; 02-2268-66: 01용233-5756 유국현 선교국장)
※ 서 비스예약시 유의사항 예막을 하실 때는 입국일자 입국시간 비행기펀멸 가족수‘ 짐의 크기, 속빅예 정지를 반드시기록하여 주시고 연락처를 남겨주시기바립니다
※ 후원방법 월 천원, 선교시커|어회원 이시,협력교회,
협력업체가 되어 주시기 바립니다 (p15 선교시커|어를후원하겠습니다 참괴
[ 입 력 병원 , 믿F국 및 업지|] 새생명한의원 빌 일 의
원
C국 여호수아선교사님께서 입출국j 비스를위해 2년간제공하신 스타렉
TEL : (031)917-3145
빅 행 렬 내 과 TEL : (02)355-1194
은혀|신부 E
TEL : (02)747 1800
연세메디킬비과 TEL (02)423-6001
임문우치과의원
신피부비뇨기과 TEL : (02)3465-14 77
신리치고}의원
김신묵치고f ~
TEL (02)3482-2828
TEL (02)555-6:
샘
오혀|숙산부인과 TEL (031)843-3003
김 슨 회 소 Of 과 TEL (02)2236-4821
백 인 과 의 원 TEL (02)462-6514
신한인과으 TEL : (031)979 ~
연
극
님영탄신스피랜드
TEL : (031 )915-0425
TEL : (031)276-490[)
유 정 시 TEL : (02)752 9612
TEL (031 )378-E
옥합미용선교회 TEL (02)898-551 6
TEL (018)871 -1
안 앙 병 원
TEL (02)815-4 142
TEL (031)467-911 4
엔비봄닐피부과 TEL (03 1)91 4 0888
초|종일이비인후괴 TEL (031)919-2 700
14.
안식년을 맞아 귀국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인천공항은 매 낯선 곳입 니다. 기족이나 섬기는 교회가 있어 마중 나오
한국인선교샤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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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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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외구독(후원)자님들꺼|
쉴터 소석
쉴 터 인전광역시 남동 구 구월2동 70-66
· 헤외에서 월긴 『한국인선교사』 를 받이 보시는구독(후원)지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지 희멍하시는 분들은 수표 (pe rs。n a l ch eck)로 보내주시면 감시히겠습니다 수취인은 KO REAN M I SSION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 108 Ga rden Street APT 42, Seneca Falls, NY 13148 908-4 19 2860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145E . Deerwo。d Ln Tracy. CA 95376 209-833-6899( 집) 213 270-3691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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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는---
1. 구독, 및 선교사에게 책보내 기를 후원을 히-겠습니디 , 1 ) 구독료-매월 1 ,000( 1 년 1000이 2) 선교사님께 잭 보내기-매월 3,0CO 이 면 선교사님 1 가정에 월간 〈 한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월 -3,0CO
• 윈간한국인신교사홍페이지에는코미의 설문이라는 코너가 있습니 다 현재진행중인설문은디음과같숨니다 ‘신교써1이에서 가장
이용하고자송}는서비스는무엇입니까? ‘그결과, 의료및의t폼, 핸드 폰, 자녀교육퉁의 여러서비스중무려 62"A>나되는압도적인결과가 나온샤l’l스가무엇인지 아시는씨요?비로안식괜쉴더)서비스였습 니다 선교시님들에비해현저히게꽤리는안식관으로인해,선교 시님들깨서는한국으로 입국히시기 적어도몇달전에인식관을 애약
2. 월간 『힌국인선교사』 를 후원 하겠습니다 월간 r한국인 선교사』 후원 현재 많은 분들이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 다 이것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 용이 포합되 지 않은 것입 니다,(잭 발행에 관련된 제반비 용)
을 히어이히는 상황입니다 게r:j-:기 그마지 여의치 않은 경우도 않 고,또한입주하시는각 안식관들이 거의 딘기로숙소를 제공히는경 우가많아시 이리 저리 거처를옮기셔야하는경우도많습니다 그러
이 비 용과 선교사님께(현 600분, 300가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사역은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 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 한국민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면됩니다
‘
1) 월간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2) 월간 후원회원‘ 매 월 1 만원이상 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 월 1 0만원이상 후원
* 한국인선교사 구독 및 후원 제좌 국민 은행 012-21-0840 091 조성수 / 지 로이 체구좌 761 7425 연락처 ,:02 2268-6636 3 . 신교시케어를 후원하겠습니다
한 이유로월간호댁인선교사쉴터는최장 1년까지 입주기능하시도록
하고있습니다 쉴터는,선교사님들꺼|서 마음펀히쉬시는공간으로 역할올다하도록노력하고있습니다 @ 현재쉴터는 (2006년은 쉴터 미련의 해〉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층 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6년 3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Of래의 금액을포흔때 서 금액 이천오백묘띨백삼원(25,CD0,703)입니다
•
2) 선교사케어 회원 매월 1 만원이상 후원 3) 선교사케어 협력 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쉴터 소식 -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월 10만원이상후원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폐www.kormi.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황을 보실 수있습니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후원자를민나고싶습니다, @ 지난딜 이제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240,000원입니다
4 쉴터콜 위해 후원하겠습 니다
-- 쉴터운영
1) 쉴터운영 -매월 1 만원 이상
윤영숙이은정 이혜경 정지원 최기범 최영환최잉경 최학묵추진 허성윤현민숙
* 쉴티 운영 및 건축헌금 후원 제죄 박현정
2006 난 3 월 돈의 드난섭
* 『쉴터」 이 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2-2268 6636)로 연락주시 띤 됩 니다
--------=핀PJ:2,098,100 지로자동이체
---------’‘김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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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대 표 이
도우미님들 .
S엠교회(Of증기목새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혀숙 김홍문박선 백선숙유신영유S띤
2) 쉴터건축헌금 -10만원 이상
그
엄태인선교사님(5월-6월) 김옥희선교J.f님가정(-9웰 예약 정희석선교사님(10월-2007년 2월) 정미애선교사님(12 월-2007년5웰
@ 쉴터구입을위한 1400영(10만원이상)의후원자를 묘나고싶습니다
* 선교사케어 후원 계죄 /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2 12-2 1-0963 814
1) 입실(중)‘ 문친주선교사님가정(-12월) 2)
•
1) 선교사케어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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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택인섣교사」와 암께 아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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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0 10,000 1,249,000 650 ,00(] 165 ,00(]
호
제작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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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소모품비 l칼송비
전화요금 통신 비
껍질재 먹을수있는안전안사과 • 식외보르드액사과 • 이기시과 • 시괴를
합본접
924,400 709,500 1,950 ,000 2,610 106,970 731,370 164,960 30,290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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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5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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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의 소리 ] 라오스 이종현 선교사
요즘 내가 사역하는 루왕파방에 기독교인의 공
동묘지를 만드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라오스의 불 교는 화장을 하여 납골당 형식으로 뼈를 보관하는 장례양식을 취하므로 기독교는 차별성을 위하여 매장을 하는데 대부분 가난하다. 가난한 기독교인
들은 그냥 시신을 산에 은밀히 묻던지 아니면 버리 게 된다. 이 일을 추진하면서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서 또한 현지인들 앞에서의 내 사역과 선교자세를 생각하게된다. 한번은기독교식 장례식에 참석 한적이 있었다.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드린 후 매장지인 교회공동 묘지 터로 갔다. 수도 비엔티얀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시골의 들판을 라오스복음교단에서 구입하
라오스에 열매 맺는 밀일이 되고픈 이종현선교사 효택에서 보내온겨울옷을루왕파방사림들에게 전달하 여 주고 있다,(왼쪽 첫 번째)
정말그곳에
묻혈수있느냐! 여 교인들의 공동묘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곳
목숨 걸고 왔고 목숨 걸고 사역한다고 선교보고는
에는 약 30여 구의 무덤이 있었다. 아이들의 무덤,
그리 잘도 하면서도 정작 이 땅 라오스에서 숨을
일찍 하나님께 돌아간 교역지들의 무덤까지- -. 가
거둔다면 내가 죽도록 사랑했고 사랑하길 원했던
지런히 정돈되어 있진 않았지만 묘비에는 “α)()성
이 땅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진심으로 남길 수 있을
도 언제 태어나 언제 주님 품으로 가다”라는 문구
까? 또한 그토록 섬기고 섬기길 원했던 라오스인들
가씌여있었다.
은내무덤의묘비에무엇이라써줄것인가9
그 중에 나의 시선을 끄는 한 묘비가 있었다. 외 국인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누구의 묘인지를 묻자
전략적인 선교가 필요한 때이다. 꼭 그 땅에 뿌
호주에서 온 여선교사였는데 3년 전 갑자기 심장마
리박는 것만이 사역의 전부는 아닐 것 이다. 지혜가
비 로 부르심을 받았고 그 남편이 동의하여 이곳에
필요하다. 많은 선교의 이론들을 통해 합리화해보
묻혔다는것 이다.
고 싶지만 결국 라오스에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기
선교지로 오기 전 양화진에 잠든 벽안의 눈을 가
위해서 나는다시 주님의 가르침으로돌아간다. 圖
진 선교사들의 무덤을 보면서 절로 머리가 숙여지 는 한편 ‘그래 선교시는 당연히 자기가 사랑하는 바로 그 땅에서 묻혀야 멋진 것 아닌가!’ 라고 옮
한 얄의 일이 땅에 떨어져죽지 아니하연 한 얄그 대로 있고 죽£연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 24)
조렀었지만 라오스 땅에서 그런 무덤을 보는 바로 그순간주님은나에게물으신다.
“너도 정말 이곳에 묻힐 수 있느냐!” 기독교핍박과 열악한 환경으로 가득 찬 이 땅에
글/이종 현 (ap。St。l @ha nma il.n et) 라오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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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윌에 칭긴한 r효댁인 선교씨는 i5HQJ어서 횡동5는 한극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에 대한 0101기를 시진을 동히Qj 효댁 교회의 역사로 기록히고자 일행하는 선교전문잠지로서 선교시님
들꺼l 무료책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우|한 윌터 운영을 히고 있디
1, 쉴터마련의해 8채 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인 5채외 나머 지 3채 총 1 억 4 천만원 이 마련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2006 년 4월까지 모아진 헌금 25,2 1 5 ,703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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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병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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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소서 | 필 리펀 정 대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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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일과스밀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람들 /|〈。rmi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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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김영주
자문위원{힌국) 김재일 우일규 정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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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즈트 김은영 회원관리 류은이 발 승 조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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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연장 이야기 | 니제르 윤성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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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의 발자쥐 / 기도수접
서올시 중앙우체국사시함 5998호 E• 1 til kormi@k。nni.nct H。mcpage
대표전화
밍 그곳에가고싶다 | 선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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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쉴만만 물가 | 가나 김경술 선교사 φ 선교사케어 윌긴 r효G국인선교시」는 도서잡지 윤리실전강렁을 준수팅니디
@ 후원안내/쉴터소식
윌긴 r한국민선교시」에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올긴 r용댁인선교시」의 서면 δ 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 신교사의 소리 | 말레이 시이 이철동 선교시
I K 。 rmi message!
0 ‘잭 내용을 cfAl 읽다보니 너무 중습니다. 그런데 지난 호들을 더 보고싶은〔{| 대| 보냐 주실 수있으신지요?” 라는전화를 받을때마다 미소번지는기쁨을느끼게 될니다 또힌 선교지에서 뿐안아니라국내독자들에게도 다시 원혀지고, 함께 주님 요뻐| 있는기쁨을누
리며 선교의 비전을함께 나누는귀한월간효택인선교사가되도록더욱노력하게 힘니다 월간효백인선교사와함께 하시는모든분틀이 , 이 푸르른 6월에 더욱갚은영성으로주님 께 기쁨이 되시길 E규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써에서
0
늘 힘이 되어주셨던, 엠마오교회 이인수목사님께서 〈이사님 〉 으로 월간효택인선교사외 함께 하시게 된 기쁜소식을전합니다.
연 빛그럼싸진)과 취재 하는 일을
0
유국현 선교국장님께서 4월 2 7 일 옥사안수를 받으셨습니다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성시요.
. 지난 5월 9일, 선교카페 첫 번째 만냄예배)을가졌습니다. 특히 , 말씀을전하신 이영희t 교사님께서는음료수와떡을 넘치도록{?) 가져오셨고, 다른분들도풍성한 다과를준비하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오셔서 주님 요뻐| Of름다운 작은잔치가 되었습니다(자세한소식은 P1 2 참조)
• 미국동부지부의 주소가변경되었습니다. 동부지역에 계시는운들은 다음의 주소로현늠 과연락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
한국인선교샤 •
108 Garden Street A pt 42, Senec a Falls , NY 13148 TEL:908-41 9-2860
(담당장정석전도새
[
사진 글
안 켓 이야11 ]
서 병길(이스라엘)선 교사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 4 일, 로마에 의해 이산
2006년 5월2일 밤부터 시작된 독립기념일은 테
된지 1 ,813 년 만에 이스라엘국가가 탄생되었
러와의 전쟁 을 방불케 하는 검문검색으로부터
다
시작된다
예루살렘 명동이라 부르는 ‘벤 에후다’ 의 시온
특껏 ι| 야71 에|
J ---
광장에서 열린 독립기념 공연에는 수많은 젊은 이들과 가족들이 모였다. 뽕 망치를 들고 가볍
게 치며 장난치는 학생들, 국기로 온몸을 휘감
사천솔 맨내주세술
고 애국심을 과시하는 청년들 , 반짝거리는 장신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고} 함께 kormi@ ko 「「ni . net으로 보내주세요
구로 뽕내는 어린이들, 하나같이 들뜨고 기쁜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모습이다. 그러나 축제 중에도 지꾸 뒤돌아보
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게된다.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는 폭탄도 함께
참여부탁드립니다
'
-‘
하므로--’ 2006 연 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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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해외침례회선교회)선교사는 92년도 신학교 4
순히 학문만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으
학년 재학 시절 영어 공부를 위해 필리핀에 건너갔
로온전히 쓰임 받을수 있도록기본커리률럼 외에
다. 처음엔 영어공부가 목적이었지만 필리핀에 머무
필요한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는동안주말엔 전도를 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 스럽게 필리핀을사랑하게 되었고,그사랑이 정선교
정선교사는 “제일 먼저 제가 필리핀에 와서 보니 기도 가 참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도훈련을 시작했죠. 무릎 꿇는 것이 익숙하지 않는 학생들은 무엇을 기도
사를 필리핀에 붙잡았다. 하나님께서는 정선교사에
게 필리펀 선교의 방향을 보게 하셨고, 그 분명한 방 향을따라선한목자양성에땀을흘리고있다 선한목자를 위하여 정선교사는 “제 사역은 신학교 사역 하나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를 필리핀으로
할지도모르니 기도회 시간을아주힘들어했어요. 기
도해야할 기도제목을 주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했 고, 기도의 웅답이 나타나면서 이젠 학생들이 기도에 푹 빠졌어요. 두 번째로 실시한 것이 제자훈련 이었어 요. 전교생이 소그룹으혹 나뉘어 훈련을 받게 되는데
보내신 분명한 이유이고요. ‘필리핀교회’ 라는 선교
아주 엄격하게 진행이 되죠. 심지어 제자훈련이 힘들 어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들도 나오기 시작했어요. 철
자료집에 의하면 81%의 교회만이 목회자가 있고 나
저하게 그리스도 앞에 삶이 변화되어져야 선한 목자
머지 151>/o 교회에는 목회자가 없는 상태죠 목회자가 있는 교회도 61%의 목회자만이 신학교육을 받았고 351>/o의 목회자들은 신학교육을 받지 못한 채 목회를 하고 있다는조사가 나왔어요. 필리핀에는 헌신된 그 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지요. 이들이 잘 훈련 되어지면
필리펀 뿐 아니라 아시아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사역자들로충분히 쓰여 질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해요.”라고 말했다. 정선교사는 이러한 소 망함을 품고 2003년 6월 마닐라침례신학교를 세워 14명의 학생들과 개교예배를 드렸고, 필리핀 정부에 학교법인을퉁록하였다. 현재 45명의 신학생들이 단
‘.- 한국인전표샤
산 넘고 물 건너 복음전하러 가세 1
•
필리핀 정대섭 선교사 [ 비추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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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고 에너지 넙치는수업시간
아칩 기도회 시간에 무릎으로 기도하는신학생들
로설 수 있다는확신이 있었기에 어려움가운데서도 2년을 지속했지요. 그리고 놀랍게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학생들이 스스로 놀라며 간증하기 시 작했어요. 학생들의 고백을들을 때 마다 얼마나감사
또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사람을 키우는 일은 단시
하고 기쁜지-- .” 라며 감사의 고백의 전했다.
용)와 후원자들이 있어 참 감사하죠, 하지만 앞으호
그 밖에도 지역교회와 연계하여 학생들과 거리로 나
풀어야 할 숙제들이 남아 있어요 첫째는 기숙사가 속히 생겨 먼거리에 있는학생들에게도기회가돌아
가 전도를 시작했고, 마을 정화작업을 통해 지역사회 속으혹 깊숙이 들어가게 되면서 전도의 접촉점이 생 기기 시작했다. 또, 7천2백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펼리핀에 복음을 듣지 못한 부촉을 찾。까 학생들과
간 맺어지는 열매가 아니라 항상 뒤로 밀리기 마련이 다. 이에 정선교사는 “그래도 이 일의 귀함을 알고 함 께 해주시는 파송교회(송림침례교회 담임목사 엄기
갔으면 좋겠고,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생활훈련을 위
해서도 기숙사가속히 마련되어야 해요. 둘째는 도서 관이예요. 계속적으로 투자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산 넘고 물 건너 복음을 전할 때 순수하게 받이들이는 사람들을 보며 학생들 스스로
각해요. 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이어서 도서관에 많은
이 부족의 선교사가 되겠노라 헌신하고 있다. 정선교
더 마련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이 일에 함께 해 주실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요.”라고 말했다. 사
사는 “결국 필 리핀 복음화는 필리펀 교회가 담당해야 하지 않겠어요?” 라고 힘주어 말했다.
책을 준비 해 놓아야 동}는데 올해는 2천권의 도서를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신 삶
람을 키우는 일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포기되어 서는 안 되는 일이다. 필리핀의 신학생들이 갔군이 아닌 선한목자가 되어 필리핀 복음화에 앞장서는 그
차 안에 있던 물건을 다 도둑맞기도 하고, 열악한 환
날을기대해본다. 뻐
경에서 자라난 신학생들이 영적전쟁을 치루는 모습 을 볼 때면 선교사는 마음이 아프다. 또 학생들과 선
글/ 김 영주 (k。rmi @k。rmi.ner)기자
교훈련을 위해 부족으로 들어갈 때면 말라리아나 기
아로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이 많음을 보았고 그것이 마음에 남아 그 지역에 개척된 교회를 통해 분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얼마 전 깜짝 놀랄 일이 있었다. 깨가학생들과제자훈련을하고 있는데 갑자기 총알 이 날아왔어요. 그런데 그 날은 제가 다리가 아파서
※ 이메일 : jds씨 @ h anmai l .net 후원계좌 국민은행 606-24김375-671 예금주. 정 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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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전한먹 거리 흘위하여
매 일 앉던 자리에서 조금 옆으로 틀어 앉았어요. 그 런데 나중에 보니 총알이 바로 매일 제가 앉던 자리 에 꽂혀있는 거예요. 순간 아찔했죠. 그런데 이제는
그
그 자리를 볼 때마다 내 인생은 덤이라는 생각을 하
껍필 채 억올 수 있는 안전안시과 • 석회보르드액사과 • 아기시파 • 사과즘
게 돼요. 그래서 더 열심을 내게 되고요.”
루 대 표 이
터 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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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 리 385번지
남은과제들 교회를 섬길 선한목자를 키우는 일만큼 시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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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마는 끼엽
]
(주)고려생약
or냐님씌 참쪼질셔를 찾or셔 (주)고려생약(대표 정인호)은 1976년부터 고려생약
연구소를 설립하여 과일 및 생익t을 이용한 미생물 배 양과 발효숙성의 원 리를 연구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정핸〔뚫옆擊/;
2002년 8월 고려생믿뇨을 설립하게 되었고 순천향대학
병원과 공동 개발한 1α”lo 천연회장품을 출시하게 되 었다. (주)고려생약의 호}장품은 화학원료를 일체 첨가 하지 않은 무알콜, 무향, 무색소의 1〔XJl/a순 식물성 생 약기초미용제이다.
그러나 (주)고려생약이 회장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
은 독특하다 이에 대해 정 인호 대표는 “우리나라가 f!J-70년대에는 농약중독사고와 연탄가스 중독사그l가 이주 심각했죠. 그 래서 해독제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고 특허까지 받았죠 그런데 이 것을 약으로 만 들어 시판하려면 10여년의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단 시간에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 면역기능을 강 화시킬 수 있는 방법 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시-람들
이 쉽 게 시용할 수 있는 회장품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라고생으팩장품을만들게 된 배경
지 않는사람들이 언제든 교회로 향할 수 있도록 요소
을설명하였다.
요소에 교회를 세우는 일이다. 이 것은 비단 한국에만 국한된것은 아니다. 세계 곳곳에 속히 이런교회가세
정 대표는 30여년을 식물 연구에 몰두하면서 창조 주 하나님을 만났다. 정 대표는 “식물을 연구하면서
워지기를기도하고있다.
식물마다 독특함이 있고, 같은 식물이 라도 지역에 따
앞으로화장품뿐만아니 라화학물질로 심각한손상
라 특성들이 다르다는 시실을 알게 되었고, 독이 있다 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해독제도 있디는 것을 발견
을 입고 있는 건강과 피부를 위 해 벽지와 같은 주거용 품과 건강식품도 시판할 에정 이다 인류에게 필요한
하게 되 었어요- 너무나 세밀하게 창조하신 하나님 을
각종 유용한 물질을 연구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찬양할 수밖에 없더 라고요 연구자인 제가 할수 있는
생명 력을 배양 시키는 것이 고려생약의 사명임을 알
것은그창조의 질서를찾아내는것이 었죠. 그러나그
고 정인호 대표를 중심으로 전 직원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찾아힘차게도약할것이다. Im
발견도하나님께서 찾을 수 있는 지 혜를 주실 떼 가능 한 것이더라고요. 식물의 신비 한 비 밀들이 벗겨질 때
글/김 영주 (k。rmi@k。rmi. n er)기자
마다 은혜지요.”라고고벡했다.
물에 있는 타 회사의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믿지 않는
(주) 고 대표
려 정
재n 포
(주)고려생약은 매주 월요일 아침 직원 예배를 드리
띤서 한 주를 시작히-고, 목요일 저녁 6시에는 같은 건
01= -,
민
사람들을 초청하여 함께 에배를 드리고 애찬의 시간
30년 전통의 고려생악은 특수 생명공학으로 화학물질, 방부제 ,
을갖고있다.
항료등을 침가 하지 않고 생약추출만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100% 순수 샘악와장룸 RES KINA
(주)고려생약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꼭 하고 싶은 일
이 있다- 교회 이지만 떼로는 예식장으로, 장례식장으 로, 배고픈사람들이끼니를 해 결할수있는곳으로믿
6·
얀국인선교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당동
Te l: (031 ) 709 - 9021
219-3 KT&G B/D 506호 Fax:(031 ) 709 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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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본인교회 장절호 선교샤 [ 려브스토리 ]
겸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군대를제대하자마자교육전도사로개척교회에부
데 이무리 기다려도 교사들은 오지 않았고 결국 나와
임해 갔다. 주일학교로, 중고등부로, 청년부로 제속되
자매만 어색하게 만났다. 그래도 가야하지 싶어 기차 를 타고 답사지로 향했다. 기는 동안자매는 쉴 새 없 이과거학생수련회가어댔고앞으로어떻게해야할 지를조언을해 주었다. 니는자매에게 점점 호감을느 꼈지만 자매는 학생 신분이었고 나는 곧 서울의 총신 대학원에진학을해야승}는입장이었다
는모임 속에 성가대 지휘까지 맡아서 너무힘이 다. 더군다나 성가대 반주자는 연습을잘 해오지 나의 신경을 날키롭게 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때 , 교회에서 학생부수련회를갔다, 수십 명이
들었 않아 방학 한꺼
번에 움직이는 모임이라 초년생 전도사로서 얼마나 당황이 되던지! 설상기상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시기
하지만 막상서울로올라갈 때가 되니 홀로 객지 생
로한봉시의 손길이 턱없이 부족하여 설거지를학생
활을하는 것보다자매와 함께 기는 것이 낫겠다는 생
들이 직접 해야했다 학생들은눈치만보면서 당번임 에도불구하고도망만다니고도무지 대책이 없었다.
각에용기를내어청혼을했다.자매는물론찬성이었 다.하지만양가의반대는심했다 한쪽은교역자가정
결국은 교시-회를 열어 청년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고 한쪽은 절을 배경으로 한 가정이니 쉬우리라고
그런데 그 곳에 그렇게도반주 연습을안해와나의 속 을썩였던자매가설거지를하고있는것 이다. 백 명 에
는 생각하지 않았으나 생각 외로 힘든 시간들이었다. 결국 우리는 우회작전으로 교인들로 하여금 장로님
가까운 학생들의 밥은 물론 설거지까지 거침없이 해
가정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했고, 목사님까지 동조해
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개척교회 사모하면 정말 잘 하
주시 니 허락이 떨어졌다. 단, 결혼식 에 스님들은 참석
겠다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자매의 어머니는 여전도
을하지않고기독교식으로하는조건으로말이다 우
사로, 아버지는장로로교회를섬기고 있었다. 불교가
리 가족들은 나의 강경한 태도에 그러면 알아서 하라
정에서 자란 니는 제일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었고 가 족사진을 보띤 일반인들보다 스님이 더 많았을 정도 였다 그러니 내가 결혼을 할 때는 꼭 믿는 가정의 지
고하여 결혼에 골인할수 있었다. 그 후 우리는 시골에서 단독 목회를 하였고, 하나님
그해 여름, 다른교회에서 학생부수련회 강사제의
의 소명이 있어서 선교사 훈련을 받아 일본에 가서 5 년간교회를섬겼다 많은어려움속에서도하나님께 서 우리를 사랑으로 변함없이 묶어주셨고, 안식년으
를 받았다. 그런데 그 교회에 반주자가 없으니 반주자
로 왔던 뉴질랜드에 일본인교회가 거의 전무한 사실
가 있으면 함께 데려오면 좋겠다고하는 것이었다. 나 는자매에게 함께갈수있겠느냐고묻자자매는희색
을 알고 이곳에 와서 7년째 사역하고 있다 그녀와 나 는 티격태격 , 알콩달콩 어느덧 22년을 살아왔다- 아이
매와 결혼을하리라마음을굳게 먹었었다.
이 만연하여 띨 듯이 기뻐하며 흔쾌히 승낙을 했다. 함
들이 둘 다 대학교를 다니고 흰머리가 늘어기는 모습
께 가서 설교로, 반주로봉사하니 참으로 은혜가 넘쳤
을 지켜보며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살겠다던
다 그 디음 해 , 학생회 수련회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교시들이 함께 모여서 한장을 답시-하기로 했다. 그런
결혼식 서의E을 지키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다.부족한남편임을잘알면서도끝까지나와함께해 준아내가 참으로고맙다.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배 필 이기에 나에
겐 가장 필요하고 잘 맞는 소중한 사람임을 날이 갈수록느낀다. 오늘도 이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믿고 든든한 마음으로 선교 현장을 나선다. “여보! 사랑해요! ” 하는 사랑의 속삭임과
함께 볼에 키스를 하면서 말이다. 圖 글/장철호 (gideon91 91 @/Ja nmail.ne1) 뉴질 랜드 일본 인교회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i@ko「mi.net
• 2006 년 6월호
·7
[ 션쿄사 자l페 이야1” 태국 홍선주 섣교사
석l상 속으로 우선 나는 엄마로서 또 신앙의 선배로서 우리 아이
들이 믿지 않는 아이들과 만날 기회가 많은 지금의 현지학교로 가게 됨을 감사한다. 왜냐하면, 이 학교 에서는 아이들이 ‘익숙해 버릴 수’ 밖에 없는 ‘신앙’
이 자극을 받고, 전도하고자 송}는 마음이 들고, 믿지 않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들이 일어나 아이들을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우리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잠시 나누려고한다.
준용이 선생님과의 면담사건 태국의 ‘로이 끄라통’ 이라는 명절에 아이들이 다
메--롱 • • 큰형 지용이가 열심히 공부하는동안, 준용이와 은혜는열심히놀다
니는 학교에서도 3학년 주최로 발표가 있다고 준용 이가 꼭 오라는 부탁에 때마침 , 치앙마이에서 건축
그러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무엇이든 어떠하랴!
전기재료를구입하려고내려왔다가학교에갔다.
문제는우리 입에서나오는것들이 더문제이니… .
태국 전통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춤 시간은잠깐이
우리의 섬세한 준용이가 학교생활에 문제없이 잘
었고나는준용이의 선생님을만나게 되었다. 이유는
적웅하여주님의사람으로바르게,구별되게 , 아름답
준용이가 친구들이 자기를 괴롭힌다는 말에 사건의
게 자라길 기도드릴 뿐이다.
진실을 알고자 한 것이었다. 알고 보니 약간의 오해 도 있었고 준용이의 영어 이해실력에도 약간은 문제
지용이의 신앙양심과 응때
가있는듯하다.
드디어 지용이가 학교에서 믿지 않는 친구들과의
준용이의 선생님은우리가아이들과함께 살지 않는
사이에서 ‘왕따’ 를 알게 되었고, 또 그 친구 무리들
것을 알기에, 친절하게 준용이의 학업 내용에 대해 자
이 다른 아이를 왕따 시키는 것을 보며 ‘신앙양심’ 의
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때까지는너무좋았는데….
하루는 ‘교실에서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 에 대한
찔림과 ‘왕따’ 를 어찌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갈둥을 느끼기시작했다.
글짓기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준용이는 ‘'fish' 를 골 랐다. 글짓기 내용인즉,
영화를 보다가도 ‘엄마! 저 사람은 예수 믿어요?
- ‘fish를잡는다.’ - ‘fish를죽인다’ - ‘'fish를굽는다’ - ‘'fish를먹는다’ - ‘fish는맛있다.’
가질문이던지용이 .
완전 단순. 그러나자신의 감정과 생각이 너무나도
싶어 학교를 갔는데 그들은 겨우 지용이를 자기들
분명한(?) 글에 너무 기가 막힌 선생님은 애완동물에
‘무리’ 에 끼어주긴 했지만 그 무리들이 왕따 시키는
대해다시설명해주셨다고한다. 산위에서 모든동물들과벌레들이 먹이로보였던 준용이가 결국은 글짓기에서도 자신의 식성을 보여
준것이다.
S·
한국인션.ii!. 샤 •
그런 아이가 드디어 세상 속에서 ‘믿는 사람’ 으로
의 양심을 지키고 ‘약한 자’ 를 도와야 동}는 주님의 음성을듣기 시작한것이다. 하지만지용이 개인으로 서는하나도행복하지않다 왜냐하면친구를사귀고
한아이를횡댄 지용이의 마음은아프기만하다. ‘내가 그를 도와주면 이 친구들이 나를 오히려 왕 따시킬텐데… .’
‘그렇지만 이 아이를 도와주는 건 주님이 원하는
[영혼의 익택 I
나를비추는잉κ가리 옛날, 임금님이 시글을 지나다가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곳은 목동의 집이었습니다 목동은 옥심이 없고 평화로 우며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임금님은 목동에게 마음이 끌렸 습니다. 임금님은 왕궁으로 목돔을 불러들여 높은 벼슬을 주었
습니다 목돔은 앙을 질 때처럼 목심 없고 성실한 신하기 되었습 니다 그러나 다른 신하들은 그를 시기했습니다 목동 따위가
높은 벼슬을 하는 것도 그렇고, 적당히 뇌물도 받으면 좋겠는더| 긴 옷이 어색한귀염둥이 상늘빼 지용, 준용, 은혜입니다. 늘오고싶었던 흔택을방문했을때
모든 일을 반듯하게 처리하니 그렇지 못한 자신들이 겁이 났던 것입니다 목돔을 모함할 게 뭐 없을까 하던 차에 목동이 가끔 시골집을 간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몰래 목돔을 따라갔습니
l인데- -.’
다. 집으로 간 목동은 곧 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문을
이런 갈퉁 속에 있던 지용이는 그 아이를 돕기
닫고 큰 항아리의 뚜껑을 열더니 한침 동안 항아리 안을 들여다
l작하였다.
보는것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마음을 나에게 얘기를 하며
신하들은 이 사실을 임금닝께 일렸습니다 목동이 깨끗한 척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싶다’는 지용이의
면서 왕궁의 금은을 빼돌려 항아리 속에 감추었다는 말까지 보 태서 밀입니다 화가 난 임금님이 신하틀을 앞세우고 목동의 집
써 얼마나감사하고기쁘던지….
으로 들이닥쳤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목동에게 항 아리를 열라고 명령했습니다
아이를세상으로보내며 학교에서온전히하나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항아리 속에 들어 있던 것은 금
!의 사람답게 살도록’ , ‘주님의 향기가 되도록’ ,
은보화가 아니라, 목동이 양을 치던 시절 입었던 낡은 옷과 지팡
꺼려운 상황이 닥칠 때 담대히 주님의 길을 선택
이가 전부였습니다 임금님이 어찌된 사연인지 물었습니다 그
-수있기를’ 기도했었다.
러자 목동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본래 목동이었습니다 임금닝의 은혀|로 높은 벼슬을 했
이제 제대로 시작된 지용이의 ‘영적 전쟁’ 을 위
-더 강력한기 Bt 필요함을느낀다.
지만, 제가 목동이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이따금씩 제가 입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구별되어 사는 방법을 온
었던 옷을 보는 것입니다 ”
!히 알아가도록 더 많은 기도로 아이에게 힘을
7리장 김 1'1 담을 앙아리를 앵구다가, 문득, 앙아리 속이| 고엔 물 이| 비한 내 얼굴을 보면서 스스로이머| 묻습니다1
-어넣어주고싶다.
.냐는 항아리 속이| 있는7 시 힘。}리 막이| 잇는가!’ 글/허태수 옥사
그리고 주님께서 준비하신 귀한 친구를 붙여 주 !으로 친구의 소중함과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 ( 되도록
I
“지용이가원하는한가지 ,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l ” 圖
글/홍선주(태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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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017-209-5153
이메일 따I@α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 안수집사)
• 2006 년 6월호
·9
[
선교현장 이야,, ] 니제르 윤성구 섣교사
지난 3월 18일-27일까지 9박 10일간 전 기측이 팔머 (Fa lmey) 에 다녀왔습니다. 팔 메 는 수도 니아메。
(Niamey) 에서 약 150씨n 동남쪽에 있는 제법 큰 마을양
니다. 인구는 약 5 ,000명 정도이고, 초등학교 2개 , 중학고 l개, 제법 큰 모스크(이슬람 사원)가 2개 있습니다. 전호 선은 연결되어 있지만 불통이 될 떼기 많고(우리 7}족。
있는 동안 계속 고장이었음) , 전기와 수도는 아직 없는 곳입 니다.
파금 헤 、서 ‘메
우리 가족이 팔메에 다녀온 이유는 현지 부족 생활필 체험하고, 니제르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7
위해서였습니다. 처음에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오는
?
이나 칠흑 같은 어두움에 익숙해지는 것이 쉽지는 않g 습니다. 밤늦게까지 냄비 나 북을 지치지도 않고 시끄링 게 치는 아이들, 끼니마다 냄비를 들고 다니며 동냥하순 아이들, 한그루의 망고나무를지키기 위해서 작은웅q
을짓는사람들,끼 니 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에서 돋아듀 새순을 뜯는 아낙네들, 시끌벅적한 시골 장터… 모든
?
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조용한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우리들이 무슨 특별현
볼거리라도 되는 듯, 밤낮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와λ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우리가 승}는 모든 것둥 이 노출되어 있어서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씻는 모준
생활들이 조심스럽고 어렵기는 했지만 열흘 동안 팔E 에서 현지인들과함께 한생활은정말돈으로살수없운 값진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내를많이 따르고즉 아해서 먹을 것도 가져다주고 돈 100원을 수줍어하며 ~ 물하고(아이 들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100원을 주;
함) , 자기가 끼던 구리반지를 빼서 끼워준 아이도 있5
•
•
습니다. 니제르의주인도 예수님이십니다. 처음에 팔메를 향할 때는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l
눠 주어 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그들에 ; 사랑을많이 받고배우고돌아오게 된것같아 참감사f 습니다.
니제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선교사는 인기스타-윤선교사기 가는 곳마다몰려드는필메 사람들
10.
한국인선효사
•
Im
글/윤성구(니제르)선교
선교의 발자추l
[ ,,도수첩 ]
]
01 뺨어I 뿌려찬 복흠(7)
。 l 땅슬 ,, 도.훌
밟아주서l요!
벌써 마지막 시간입 니다. 제가 수많은 한국 성도들과
1교사로 니갈 분들에게 양화진 선교사님 들의 묘 앞에 1 이 분들을소개할 때마다 은혜를받습니다 ‘너희민 「이 5000년 동안 하나님 없이 살았잖아. 단 한 번도 아 l 지의 이름을 못 부르고 살았잖아’ 라는 음성과 함께 )00년 동안 불교로 우상숭배하고 500년 동안 유교로 제
-,•: 볼리비아균도근(iohnyoun@empd.com)선교사
}문화 속에서 하나님 없이 살던 우리 에게 100 여 년 전
• 어린이 구제 싣교를 .안목을외를 위이여
l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억 만리 땅을 건너 와서 이 F에서 복음을 전했던 이분들의 희생의 삶이 지금의 한 「교회 를 만들었고 바로 우리 에게 새 생명이 주어졌기 }문입니다. 이 선교사들 뒤에는 선교사를 조선 땅에 보내놓고 눈 -로 기도하고 물질로 동참 했던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조선을 식민통치할 때 민족의식을 없애 기 위해 -력했지만, 선교시들이 세운 미션스쿨은 민족의식 을 -실하기가 쉽지 않았습니 다. 그래서 선교시들이 세운 -교를 다 폐교시키는데 , 페교 이유가 ‘시설부족’ 이 었 -니다. 선교사님들이 눈물로 고국의 성도들에게 펀지 - 씁니다. 어떤성도가편지를보고돈이 없으니까금
!하면서 금식한 헌금을 조선 에 있는 선교사님께 보내 -, 이 이야기가 펴져 많은 성도들이 동참을 하게 됩 니
-. 멜버른이리는 학교 에 다니던 한 학생이 자기 부모님 금식하는 것을 보고 “엄마, 아빠 왜 그래요7 ”라고 묻
되었고, 이야기를 들은 이 학생이 반 친구들에게 이 기하면서 학생들이 금식을 하고 그 헌금을 군산에 있 선교사님께 보내옵니다. 그래서 군산에 ‘멜버른’ 이 는 학교가 생기게 됩니다. 광주에 있던 한 선교사에게 뉴피아’ 라는 성도가 엄청난 금액을 헌금하면서 광주에 뉴피아 여고’ 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이 제 우리 한국 교회에 단 한 번도 예수님의 이름을 듣
못하고 과거의 우리 민족처럼 죽어가는 민족이 있다 이야기가 여기 저기서 들려옵니다. 우리가 은혜를 입 는데우리끼리 알다가우리끼리 천국가버릴수는없 않겠습니 까? 우리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
고 헌금해주었던 그분들의 반응을 이제는 우리 한국
회가 일으켜야할 차례입니다. 우리처 럼 또 다른 민족 하나님을 믿게 될 그 날을 기대하며 말입 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 교회에서도 이 귀한 은혜의 물결이 타나기를 바랍니다.(끝) mJ
• 임마누얼 신악교 및 의료 선교를워이여 • 원주민 사억자들의 열심을 위Of여 ·기족의건강을워이여
*
니카라과 박우석(ppark0675@hanmail.net)섣교사
• 매 순간.링의 을성에 민로애i어 검손Of 아니님의 사억을 ~댐에 는자들이되도록
• 연지인 리더 및 교사 세미나가 순조롭게 준비, 진엉되며 그들의 기슴속에 그리스룰 $반시멸감을 획인이고j 영성과지성을 갖추 는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 어린이 무료급식, 공과잭 졸판륭, 이고 있는 시역들의 부족만재 정들이 순조롬게 재워져 잘진엉될 수있도록
• 미스키토 부족의 워일안여정을 지키시고, 그곳의 시역에 성령의 기름을부어주시도록
*
리이베리이죄도염때kniOO때l@'lotrn여cαn)선교사
• 인식닌 기간동안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6개월에서 1 닌 정도 머 물 질이 멀요응꾀다‘ 서울이나경인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 민주, 예주가 E택생윌파익교에 질적융알수 있도록 • 후원교외들과 동억자들과의 E섬 기꾼데 풍성안 교제기 이루어 지도록
• 인식닌 기a면안다을 텀을 잘준비일수있도록
*
이스라얼 서범길(gotoisrael@hanmail.net)신교사
• 띠이노 소리와 E팩 올쇠 냄새기문제 되어 어얼 수 없이 7월3일 까지 이사를 애야 띠는대, 이사 길집E 거의 획정되었는데 이 짙
0101직 나가지 ~엣,응니다. 계약서에 의Of얻 7월3일까지 입주자 가니티나지 않으먼 850물을 위믿담 영식으로 내O~f는데, 힐때 걸되도록
• 여름 엉사{닫기신교} 준비가 t~ 진엉 풍민데 딘기 텀 시역이 잘 준비되도록
• 새롤게 시ξ쩍는 이스리일 국외와 수상 올마르트’ 를 위애 그리 고 이스리일의 정지적 요엄괴사외의 정요띨 위애l 울러|스티민의 경제적 요~과시외적 명와를 워OH
이글은 선교동원가 이용남 선교사가 세미 Lf를 통해 설교하였던 내용 을펀집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생명을걸고복음을전하셨던 선 교사님들의 이야기를나누었던 글입니다(편집자주)
•
2006 년 6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성다] 섣교카페
첫번째아름다운만남 VJ:rt•
5월 9일 화요일 오후 3시 선교사와 후원자의 첫 번째 만 남이있었습니다. 이 날 도미니카공화국의 이영희 선교사는 “제 이름이 ‘이영희’ 다보니 여지선교사인 줄 알더라고요. 저는 한
• 도미니카공회댁 이야기를 나누는 이영희선교사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살아 있는사람,복 있는사 람들을 찾아 함께 예배드린 것 밖에는….”라는 서두로
선교카페 위치; 서울시 중구 인현동 1 가 77-1 조성빌딩 4층
(지하절 2,3호선 을지로3가역 8번출귀 약도는 www.kormi.ret 의 찾아오시는 길’ 을 잠고하시기바랍니다.
선교현장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선교사가 선교 현장에서 만난하나님을나눌 때에 참석한 이들은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선교현장이야기가 끝난 후 도미니카공화국과 월간 5월호에 실린 각 선교지의 기 도저l목을 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이 날 선교카페의 수납장과 테이블을 제작하여 준 (주)
※ 선교현장이야...,,를 나누시고타 하는 선교사님은 물론l 끄석으로 봉사하II 4선하는 IH인이나 단체는
연락 주시 II 바렴니다,
(02)2268-6636
포이닉스 이정옥 전무와 김정희 사목이 맛있는 과일을
가지고오셔서 함께 펴l를 나누었습니다. 또주영광교 회 여전도회에서 모임을 위해 김밥, 먹복이, 뒤김을 정
* 6월 션교카페 모임 안내
성껏 준비해 오셔서 우리의 입도 즐거웠습니다.
일시; 2006넌 6월 13일(와) 오후7시 (저녁제공)
앞으로 선교카페가 선교현장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 를 기대합니다. 선교
장소; 월감 「~국민섣교사」섣교카떼
카페 운영을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
주제; 선교연장으로 초대
탁드립니다.
ml
J.l교._., 1-n~l·어l 오시변꼭 7~.보셔야할곳
낸"!공한옥o~음
• 한국에 오면자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많이 보여주고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다고 말씀하시던 한선교사님의 말 씀이 생각납니다. 며칠전 월간 직원들이 점심식사 후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선교카페 근처에 있는 담산골한 옥마을’ 을산책하였습니다. 서울의 팔대가로 불리어 오던 사대부집으로부터 일반서민의 집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옥 다섯채가 있으며 , 이들 한옥에는 집의 규모와 실았던 사람의 신분에 걸 맞는기구들을 예스럽게 배치하여 선조들 의생활모습을엿볼수있습니다.또제기차기,투호놀이,윷놀이,팽 이치기 퉁 전통놀이도즐길 수 있답니다. 입장료도무료이니 튼튼한
~//Ill””“---훌훌톨
다리면 충분합니다. 카메라에 소중한순간도담아보세요.
• 찾아가시는길 ;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3번출구 중앙대 병원 옆 • 매주화요일휴관 / 입장료없음
12.
한국민선룰 )./ •
壘擾講置
가나 김경술 선교사 [ 쉴만한 룰까
]
너1가 무엇을 보느냐? (아모스 7:1∼15) l 진이 일어나기 2년 전 하나님께서 목자 하나를 부르 1서 사명을 맡기셨다. 그것도 이스라엘이 아닌 유다
l 드고아 출신을- - .(암 1:1 , 7:14, 15) [만큼 상황이 절박했고, 하나님의 마음이 급하고 안 F까우셨기 때문일 것이다.
l 렇게 모자라는 사람까지도 부르셔서 당신의 말씀을 ;시고 사명을 감당하게 해야 했던 그 하나님 의 마음,
[만큼절실한상황· !마나다급하셨으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리를 부르신 것도 똑똑해서라든가 능력이나 자질 이 l 어나서가 아님이 분명 한데 니는 이 하나님 의 절실
고 애 절한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고, 또나의 삶과사 ! 에 얼마나 드러내고 있는가? ii 가무엇을 보느냐? ” (7 :8)
“ 내 백성 이스라얼”
나님께서 아모스에게 반복해서 당신의 그 림을 보
그랬다 그들을횡탤변함없는하나님의사랑,그하나
신다. 그리고 마지막에 물으신다. “네가 무엇 을
님께서 심 히 연약한 우리를 온갖 약점과 결함에도 불
느냐P ”
구하고 계속 선교지에 당신의 권세로 세우시고 (15
(7 :15)
절) , 선포된 당신의 복음을 듣고돌아와고백하는 당신 논 무엇을 보는가? 주변 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
의 백 성들을 들으시고, 웅답하시고, 친히 돌보심(호
운데 하나님 께서 보여 주시는 일들도 섞 여 있을 텐
14 :8)을 목격 하게 하신다. 전 재산인 소를 열 마리나
--. 혹시 다른 일들에 시 선을 빼앗겨 정작보아야 할
잃고 낙심 한 형제를 한국 땅에 두신 얼굴도 모르는 당
을 보지 못하고있진않은가? 소위 나의사역’ 에지
신의 백성들의 기도와 기쁜 헌금으로 다시 세우시는
치게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 의 그림 을 보지 못하는
감격 의 현장| 이 것 이 선교지에서 누리는 최상의 기쁨
아닌가! 하나님의 그림을 보아야 하나님과 대화도
이리라!
고, 그분의 계획 속에 니를 집 어넣을 수 있을 댄데 무바쁘다. 바빠서 하나님을놓친다. 게다가아닐 텐데… .
“주여 , 온갖 연약함 에 도 부족한 종들을 보내 신 이 검 은 땅에 주님의 보혈을 통해 돌아오는 주님의 백 성 이 스라엘을 , 그들 의 얼굴 가득한 미소를 보게
이 터 져 라 외치는 현장- 모함과 (7:10 , 11) , 어 떻게 하
하소서 ! ” 圖
쫓아내려는 위협 (7 :1 2 , 1 3)을 이겨내야 하고, 주일 배보단 장날에 , 비 온 디음 밭갈 생각으로 가득 차 흘린 가르침을 무색하게 하는 사람들 (8: 5상) , 기분
※ 김경술 선교사는 예징합동파송으로 9'2년 5월에 시에라리온및 길버!
좋게 만든다고 집에서 빚은 술(비토)에 빠져 사는
O뻐|서 사역하였으며, 런;q는 서부 아표|카 7때IAi 사역중이다
람들 그럴 때마다어쩔수없이터져나오는 호통
※ 온 지면은 김경술 선교사의 QTI나눔으로 4회 동안 연재됩니다,
9절). 호통을 치고서는 다시 기슴을 싸안고 돌아서 리는 눈물, 기슴 처리는 이픔 (호14:9) . 上i
•
2006 던 6월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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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핸드폰 서비스를 이용하신 선교사님들이 많았는데 , 각 단체별로선교대회가개최되어 선교대회 참석차 귀국하신 선교사님들이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것은 아주 깨 끗하고좋은 핸드폰을 시무실로 보내오시는 성도님들이 계십 니다 현재 19호기까지 개통되어 선교사님들의 충실한 연락 책 이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네팔에서 매월선교편지를 이메일로보내고있는데 잘웅 가지 않거나되돌아오는경우들이 많아요 네팔에서 편지를 보l 니 시간도오래 걸리고 비용도만만치 않네요” 라고하시며 네픔 훈재 선교사님께서 선교우편물 발송서비스를 신청하셔서 , 선j 의 자원봉.;..~지께서 후원자님들께 우편으로 발송을 해드렸습L 자원봉사자에게감사를드립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님들께서 후원자들께 이메일로선교편지를 보l 고계십니다. 후원자가젊은충 이라변 인터넷 사용이 용이하? 40대 이상의 후원자들은인터넷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그뻐 끽 지어써 직접선교펀지를우편으로보내는경우를보게 됩니다. 선교지어써우펀물을보내면시간과비용이많이소요됩니다 이i 점을고려하여선교사님께서 저희선교국으로이메일과주소를]
이원배 선교사님외 5명의 선교사님들께서 김신묵치과(12호
협력병 의원 김신묵원장)에서 , 서요안나 선교사님 퉁많은선 교사님께서 신라치과(11호 협력병의원 임경빈원장)에서 스 케일링 및 충치치료를 무료로 받으셨습니다. 윤요셉 선교사 님께서는 연세메디칼내과(8호 협력병의원 최민석원장)와 성 북하선의원 (2호 협력병의원 김 대 황원장)에서, 이스라엘 정연 호 선교사님께서는 최종일이비인후과(20호 협력 병의원 최종
주시면선교편지를인쇄하여선교사님이 원하시는 후원지에게
,
‘
일원장)에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원성구 선교사님께서는
하여드리는서비스업니다. 해외에서 보내는것보다국내에서 빌=
휴양지서 비스를 신청하셔서 설악삼성콘도를 예약하셨는데
므로우펀빌송이 정확하고짧은기간내에편지를보낼수있습L
갑작스런 계획변경으로 해약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문희
또한국내우편이므로발송비용도절감됩니다 우편발송요금은 / 국어써부담하고있습니다.
곤, 정대섭,강동현 선교사님께서는 입출국차량지원서비스를 요청 하셔셔 공항에서 숙소까지 , 숙소에서 공항까지 안전하 게 모셔다 드렸습니다 네팔 전훈재 선교사님 께서는 선교우 편물발송서 비 스를 요청하셔서 50여명의 국내 후원자님들께 선교편지를 발송하여 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소프트웨 어서 비 스와 비상약품서 비 스 등을 선교시님들께서 이용하셨습니 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공고) 휴양지서비스 중 콘도사용은 성수기인 7월 중순부터 8 월중순까지는 서비상}되 지않습니다.
단,월 %명 이하로후원자 명단을 작성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방법
1월 %부 기준으로 월4시간 정도의 시간과노력으로봉사 2.약 1-2만원의 우편 빌송 비용후원 (1 통 당 220원, %부정도, 프린트 및봉투비용)
네필 전훈재선교사의 후원지들0 국내에서 발송한 신교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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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북 하 선 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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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2)346-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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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2)898-5516
TEL (01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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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419- 286 0(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드립니다
145E. Deerwood Ln Tracy. CA 95376 209-833 6899( 집) 213 270-3691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월간「E택인선교사」와 암꺼l 아시는 $법 1. 구독, 및 선교사에 게 책보내 기 를 후원을 하겠습니 다 1 ) 구독료 매월 1 ,000( 1 년 1000이
2)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매월 3,000이면 선교사님 1 가정에 월간 〈한 국인선교사〉 를 보낼 수 있습니 다 매월 -3,000
2.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후 원 하겠습니디 월간 f한국인 선교사」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간〈한국인 선교사〉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 다 이것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용이 표할되지 않은 것입니다 (책 발행에 관련된 제반비용) 이 비용과 선 교사님께(헌 600분, 300 기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사역은
쉴터는 - - • ‘그곳이안되면 다른곳도좀소개해주시겠습니까7하면서 안식관올 찾는선교사님들의 연락을지주받습니다 이 글을쓰는 현재는 5월입 니다 올해의 절반도지나지않은시점인데도불구하고벌써 월간한 국인선교사 쉴터는 이미 올해는물론내년초까지 예믿탱}신 분들이 있기에, 내년초까지 예약이 불가한상태입니다 그래서 월간의스댐
들은안타-7}~운마음으로다른곳들도문의를해보지만다른곳들도 올해에는이|약이불가힌상태가많습니다 수고로운바깥일로인한 모든고통이 평인한 집애샤풀리고위로를얻듯, 선교사님들께 그러 한귀한위로가많아지길소망합니다 쉴터는선교사님들께 위로를 드리는작은 평안한집 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한국인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 현재쉴터는 (2006년은 쉴터 마련의 해〉
1) 월간 이사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2) 월간 후원회원 매월 1 만원이 상 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 쉴터 소식 - 1 ) 입실(중) 문진주선교사님가정(-12월)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 한국인선교사 구독 및 후원 계좌 국민 은행 012 21 0840-09 1 조성 수 / 지로이체구좌 7617425 연 락처 :02-2268-6636
3.선교사케 어 를 후원하겠습 니다. 1) 선교사케어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2) 선교사케어 회원 매 월 1 만원이상후원 3) 선교사케어 협력교회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 선교사케 어 후원 지l 좌 / 국믿은행 003101θ4-(〕'201 70 조성수 4 , 쉴터 를 위해 후원하겠습 니다 1) 쉴터운영 - 매월 1 만원 이상 2) 쉴터건축헌금 - 1 0만원이상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 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6년 4월까지 모01진 헌금은이래의 금액을포ξ때 서 금액 이전오액이십일만오천칠백상원(25 ,215, 703)입니다 김옥희선교사님 7f정(-9월) 엄태인선교사님(-6월)
2) 예 약 김기국선교사님(8월-12월) 정희석신교사님(10월-2007년2웰 정미애선교사님( 1 2월-2007년5월)
@ 쉴터 Af용 예약은 인터넷WWW. kαmi 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싱횡을보실 수있슴니다
@ 쉴터 구입을위한 1400명(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 4월에 장여하신 분 강민규/이선옥 김칠형 이기영/구순지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영(매딜 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상습니다 @ 지뇨띨 이제 금액은 1 00명의 후원자중 90,000원입니다
* 4월부터 나영숙님께서 쉴터운영도우미님이 되셨슴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 쉴터운영 및 건축헌금 후원 계죄 국민은행
]
쉴 터 인천광역시 남동 구구월2동 70-66 대성빌 라
· 해외 애서 월간 『한국인선교사a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지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 (pe rson a l c h ec k)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ISSIONARY로 하여 주시고, 주소 108 Ga rd e n Street APT 42, Se n eca Fa lls, NY 13148
‘
쉴터 소석
공엠교회(이증기옥A”김민주김영환 김칠형 김혜숙김홍문나영숙 박선 백선숙 유선영 유S던윤영숙이은정 이혜경 정지원최기범 최영환 최임경 최학묵추진 허성윤현민숙
212-21 0963-814 박현정
* r쉴터 」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 관리부(전화 0 2-22 68-6636) 로 연락주시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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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프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표이늬스 성111쿄의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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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닌 4 월 돈의 드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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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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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400 794 ,000 1,950 ,00(] 2,400 425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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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 통신 비 카페오푼비 용
735 ‘750 191,350 30,290 728 ,070
민원.훤흩·---‘;WJ:I•”“1 -6 ,557 ,400 : 당월이 월 7, 52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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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이 월
• 2006 연 6월호 •
1;
[ 션쿄사으l 소리 ] 말레이시아 이절동 선교사
2006년 현재 전 세계에 파송되어 나가 있는 선교
식 퉁이 있다. 그러므로 당연히 그 션교의 현장에
사의 숫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는 소식은 이
서 사역하는 그 곳의 선교λ까 그 곳에 대하여 가
미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숫자 못지
장 전문가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가장
않게 파송된 선교사가사역의 결실을 많이 맺을수
현실적으로 중요한 대책과 방법 , 사안을 자연스럽
있도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게 터득하여 알고 있고 몸으로 감지하여 하나하나
선교사로서 선교현장에서 사역을 하다 보면 참으
적용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다. 그러므로 분명하게
로 많은 일과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현지인들과의
진리에서 벗어났거나 확연히 잘못 된 일이 아니라
사이에서도사역에 지장을초래하는 일과문제들을
면 모든 사안을 선교사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해
겪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한해 두해 사역기간이 늘
되고 모든 사역을 진행되어 갈 수 있도록 힘이 되
어가면서 선교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
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선교사들도 선
단체 , 교회 , 선교회 , 후원자, 단기 동역자, 단기선교
교지의 열매와 결실뿐 아니라 선교현장의 다양하
방문자 및 팀들과의 사이에서 겪게 되는 일들이 많 다는 것을 통감하며 때로는 선교사나 사역현장에
고 독특한 상황과 현상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이해 시킴으로 후원처가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크고작은 영향으로장애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장기적으로 선교지가 뿌리까지 변화될 수 있도록
신로|의 선교 그렇다면 어떤 것이 과연후원지와현장사이에서 바람직할까? 선교의 현장에 있는 선교사의 입장에 서 본다면 그것은 선교의 중심(혹은 주체)문제라고
생각한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중심은 예수그리
말레이시아를주님 께 1 이절동 선교사 기족
스도이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사명과선교지 현장 인 현지를 직접 맡기시고 현지로 책임 지워 보냄을 받은 선교사가 그곳 현지에서의 사역활동의 중심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후원자와 파송단체 ,
과 주체가 되어야 함에도 파송단체, 교회 , 선교회,
더 나아가 모든 한국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관
행정,후원자, 단기간의 동역자, 단기선교방문자및
심을 가졌던 선교지에 대하여 선교사와 함께 보다
팀 퉁이 자꾸만 외형상주체가 되려고 하는 경우가
근본적인변화를가져오게하는기회가될것이다.
있고 반면에 결과에 대하여는 선교사에게 책임을 지우는 경우가 있다. 더구나 해당 선교현장을 모르
선교사의 선교지 이해와 그 결과로 선택하고 세
거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정적인 사고관념
운 전략과 전술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으로 모든 선교지를 동일한 시각으로 보고모든 것 을적용하려고하거나전생을사역에 임하는선교
중요하다.
사와는 달리 해당 시간에만 연구를 통하여 나오는
사의 의지가 중단되거나 기지개조차 켜보지 못하
선교지에서 그 어떤 이유와 원인에 의하여 선교
단기성 정책과 지원 , 선교대책, 후원 , 방문 퉁퉁이
게 되는 일들이 생긴다면 그것은 결국 선교에 있어
오히려 선교지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서중요한손실이될것이다. 뻐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 다. 세계의 모든 선교지는 대부분 그 곳만의 다른 특성과 환경, 사람들의 가치기준과 사고와 생활방
글/이 철동 (cdcdl@hanmail. n et) 말레이시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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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쨌년 3월어 징a얻! r흥댁잉 선교시」는 δH 외에서 훌동δ는 용택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에 대걷
010 1기를 A씬올 통δI01 효택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히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는 들께 무료책지 보미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위한 윌터 운g을 δ|고 있디
-
작은 심천! 콘 11뽕!
1 쉴터 마련의해
- -‘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인 5채외 나머지 3채 총 1 억 4천만원이
마련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2006년 5월까지 모아진 헌금 25 ,3 15 ,703 원)
2.
·!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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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신교사들의 쉴터마련을 위해 써달리0
천원 의 행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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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천원을 보내 주시 는 분이 일천명이 되고 삼천명이 되 어 더 많은 선교사님 들께 기쁨을 드립시 다 한 가지만 실 천해주세요. 은행 에 가셔서 원하는 후원계좌로 천원을 자동이체 해주시면 됩니다. 문서사역 후원 국민은행 지로이체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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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한픽) 김재일 우일규 정연동 자문위원( 미국) 구성모 김순식 빅경훤 성 이석호 이동수
지문위원(깨니다) 심잉택 1 995년 2원 6일 둥숙L 둥육-띤호 라‘7036.i 2006년 7윈 l 일발행
인쇄인 님궁용 숭
민 생영의 일씀시 02-3159-7979
서용시 중앙우체국 사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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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긴 r한국민선교시」어 실린 글, 사진 그림온 월긴 r효댁인선교시j의 서면 i 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습니다
@ 신교시의 소리 | 송희천 선교사
| K 。 rmi message!
0 ‘K집사님께서 금년에 감사해|도본인에게선교비를후원해 주셨는데, 그간하나님의 ; 뻐하시는뜻에 따라사용코저 소원하는중이제 「월간효택인선교AL 가운영하는쉴터
입에 보태도록결정하였기에 이에 헌금하나이다.’ 라고하시면서 너무나귀중한 ‘선교i 금 을쉴터구입헌금으로 헌금해주신 이묘별선교사님의 말씀과글에 갚은감동을 받거| !
었습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용사자를찾습니다.
0 또, “공부뺑|서 쓸만한에어컨이 하나있는데선교사님들을위해 쓸수있을까요?” 하 면서 전화를주신 최입경님께도 감사를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많01 가진 이에게서 /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작되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흘러보냄’ 으로더 완전해져감을봅니다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 지난 6월 1 3 일, 선교카페 두번째 만냄예배)을기졌습니다. 월드컵의 열기를 넘어선 예t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요.
자들의 아름다운 열정 이 넘치는복된 시 l_Kll 었습니다R씨|한소식은 P1 2 참조) . 그동안선교국간사로월간과 함께해주신 남기현간사님께서 사임하셨습니다 그간의헌·
에깅이감사드립니다
• 8월호는 정기 휴간입니다 9월에 뭘겠습니다.
2·
한국인전교 J..f
•
[
안 켓 이야:,, ]
사진 글 - 김영주 기자
GMATI 제 1기 수료예배를 통해 선교사 10가정이 선 교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3개월 간의 안디옥 선교
:)}빠, 엄마∼
동산에서의 선교훈련을 무사히 마친 부모님들을 축하하기 위해 선교사 자녀들이 힘찬 찬양과 율동
저희도선교사이지요?
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열정적 찬양에 하나님도 미
소지으셨을것이다-
컨 61 야..., I 에| 사진쓸 벌내주세슐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함께 kormi @ kormi.net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 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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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7월효 • ;
‘ 예배 후 2부 순서로 그리기를 하는 주일학교 아이들 이들이 감비아의 희망입니다 감비아 만딩고족을소개합니다
한걸음한걸음감비아 속으로
유재통(51 세 , 대신세계선교회)선교사기- 2001 년 1 월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 들어가서 시작한 것 이 의료시
파송을 받고 도착한 곳은 아프리카 땅 세네갈이었다. 세네갈에서 아프리카의 문화를 배웠고 이웃나라인 감비아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유선교사는 “저 는 늦은 나이에 선교사가 되어 감비아에 왔기 때문에 아직 선교사역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이 부끄럽죠.
역이다. 이 곳은 의료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곳으 로 설령 작은 진료소가 있더라도 담당지?} 없거나 익 이 바닥난상태다 유선교사는 “워낙많은사람이 찾 아와 이제는 아침 시간에만 환자들을 돌봐주고 있어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감비아의 만딩고 족을 알 리고 함께 일할 사람과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나기 원
누어 주는데 이 곳은 간단한 기본 구급약도 살만힌
해요.” 라고말했다
오는 아낙네 들이 있어 우리를 웃게 만들기도 하지요 이 사역은 직접적인 복음 전피는 이니지만 이 곳 시 람들을 만나게 하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지요”라고 말했다.
감비아는 아프리카 대륙 서쪽 끝에 감비아강 유역의 낮은 지대를 끼고 길쭉한 띠 모양으로 자리 잡은 나 라로 국토의 대부분이 세네 갈에 둘러싸여 있는 ‘국가
요. 주로 외상치료와 피부병 또는 말라리아 약을 니
형편이 되지 않아요. 가끔씩 아기 낳는 약을 구하러
속의 국가’ 이다 인구는 150만명으로 추정되는데 유 선교사는 여러 종족가운데 감비아에 가장 많은 만딩 고 족을 섬기고 있다. 유선교시는 만딩고 족에 대해 “여러분은 소설 ‘뿌리’ 의 문타킨테를 기억하실 겁니 다. 그 문타킨테와 같은 종족이 만딩고 종족이죠 아 직도 그 어두웠던 과거의 삶이 이들 가운데 있고, 가 장 안타까운 것은 이슬람교도로 살이-기능 이들이 그 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한다는 것이죠. 이들도 그리스 도로 진정한 지유를 얻게 되기 를 바랄 뿐이예요.”라 며 안타까운 마음을토로하였다.
‘- - 한국인선교샤
유재동선교사(오른쪽)와 이내 안정순선교새왼쪽)
•
감비아 유AH 동 선교사 [ 비추소서 ]
성경밀씀에 푸-욱 빠졌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 이들과 함께 해주실 선샘님 없나요?
현재 유 선교사가 주력하고 있는 사역은 학교사역 이
알기 에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따라감비아선
다. 흙벽돌로 아담하게 지어진 교실과 사무실, 교사
교를 감당하겠다는 유재동 선교사 안식년이지만 유
숙소 동은 학교사역의 큰 기반이다. 이 학교에서 마
선교사는 한국에서 할 일을 발견하였다. 유선교사는 “저는 감비아 선교사라고 감비아지역에서만 사역하
을 성인들과 학생들에게 영어교실을 열고 있다. 유선
교사는 “이 나리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어를 공용어로 시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교육수준이 낮아
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한국에 나와 보니 제
고 있어요. 앞으로도 문맹퇴치 에 힘쓸 거예요. 그래
가 할 일을하나님이 보여주시더라고요. 앞으로 한국 에 있는 동안 태국 김남숙 선교사의 사역을 함께 하 려고 합니다. 현재 김 선교사는 한국에 나와 있는 외 국인근로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훈련시키고 있지요. 우리가 멀리가지 않아도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야 성경도 읽고 가르칠 수 있으니 까요 ” 라고 말했다.
수 있더라고요.” 라고 말했다.
이 학교사역과 연결되는 것이 주일학교사역이 다 마 을 주민들이 무슬림 공동체로 되어 있어 어른들을 전
유 선교시는 감비아 만딩고 족을 위해 기도하는사람
서 초등학교를 졸업해 도 제대로 읽는 것조차 못하죠.
한국처럼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래서 이 영 어교실은 이들에게 귀중한 배움의 장소요 기회가 되
를 위해 찾아오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수그리스도
들이 많아지고 함께 감비아에서 사역할 단기 선교사 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학교사역과주일학교사역 을 통해 어린 영흔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도하고 양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영어공부 를 전하고 있다 유 선교사는 ‘감사한 것은단기 선교
가난에 찌들고소망 없이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감비
사로 온 송요한 형제가 아이들에게 태권도도 가르쳐
아 영흔들이 주님으로 인해 축복의 대열에 서게 될
주고 함께 축구와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구심점을마련하였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모
날을 위해 기 대해본다. 圖
이 기 시작했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만들기나 그리기
※ 0 1 메일 ; id5678@yahoo.co.kr
”
등의 특별활동도 하고 있어요. 무슬림 지도자와 코란
후원계좌. 외환 245-18-11878-8 유재동
선생이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을 협 박히곤 해요. 이 곳에 있다보면 늘 영적 긴장감과 무인도에 갇힌 고립
글/ 김 영주(k。rmi@k。rmi. n et) 기자
감마저 들 때가 있어요. 이 곳은 어떤 지역처럼 몇 천 명 이 모여 전도 집회를 할수 있는 곳도 아니고 눈에 얀전한먹겨랴흘위하여
보이는 열매도 많지 않지만 뜨겁게 찬OJ하는 아이들
을볼때면제 마음에새로운도전과힘이 생겨요. 이
그
까이 들을 통해 이 어두운 땅이 밝아질 그 날을 소망 하면서 말이죠.”라고말했다
대 표 이
달리기도 하고, 더욱 견고해지는 이 땅의 무슬림들로 위축이 될 때도 있지만 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터 상
기
호
껍칠 재 먹용 수 있는 안전만사과 • 석외보르드액사피 • 아기사과 • 사과즘
감비아를 위하여
온갖 해 충들이 밤낮으로 불어 온 몽이 가려웅증에 시
E를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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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385 번지
Tel:(054)841-3446 휴대폰 011 -9368-3446 E-mail:gruteogi@korea.com www.grute。1gi. c。m
• 2006 던 7월효
·f
[ 선교마는
,,엽
]
리빙스톤
리빙스톤(대표; 장근조)은 1979년에 창사 이래 ‘에 콜로지-인간과 자연의 공생’ 이란 이상을 실현하고자
세계 최고 브랜드의 천연 건축 마감재와 천연 가정용 품 판매를 통해 환경지킴이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
에코하우스전시장요때|세왼쪽이지그"'"'i 늑 |。」ι 。로)
다. 또 산돌히우스를 통해 선교사들에게 쾌적한 쉽터 를 마련하여 섬기는 선교하는 기업 리빙스톤을 소개 한다. 이윤만추구하는것은반쪽기업 리빙스톤도 처음 출발은 화학페인트였다. 그러던 중 장근조(63세, 장충교회 장로)대표와 친분이 있던 독 일선교사가 독일에 와보니 천연페인트를 생산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장 대표는 “처음에는 선교사님이 페 인트에 대해 알면 뭘 알겠냐 싶어 그냥 웃아넘겼는데 카다로그를 보는 순간 그 엄청난 가치에 매료되었죠 그후로 1년간연구하고검토하면서 기업이 이윤만추
구한다면 반쪽짜리 기업에 불과하다는 생각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
의 문화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천 연페
산돌히우스는선교사의집이다| 역삼동! 서울에서 도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이 곳
에 선교사를 위한 안식관이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
인트, 천연벽지, 규조토’ 환경 지킴이 삼총사를 출시
이 놀란다. 15년 전 장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던 선교
하게 되었죠. 저희 리빙스톤은 요즘 규조토의 매 력 에
사님 가족이 한국에 들어 왔는데 하루조차 쉴 수없는 안타끼운모습을 보변서 하나님께서 건물을 허락하시 면 한층은 선교관으료 쓰겠다는 기도를 드렸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역삼동에 건물을 짓게 하셨고 예수님
푹빠졌어요. 새집증후군과아토피,천식의완벽한 대 안으로 규조토를 제안합니다. 규조토는 죽은 플랑크
톤이 퇴적되어 압력을받아회적이 된 것인데,규조토
를 바르면담배 , 화장실 , 음식물냄새는물론 이산화탄 소를홉수하여 쾌적한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단열기 능은 물론 곰팡이, 진드기, 습도조절 까지 유해물질의 킬러라 할 수 있죠. 일명 lOin 1 이죠. 3일 살다기- 죽은 플랑크톤이 인류에 공헌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섭 리에 감탄이 절로나요.” 라고 말했다
의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집 ‘산돌하우스’를 열게 되었다. 선교사의 집이므로 부담 없이 쉬시다 가시 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콧의 모
든 것은무료로운영되고 있다. 특히 리벙스톤의 환경 제품을 사용하여 지어진 이 곳에 들어오는 선교시들 은하나같이 내 집처럼 편안한곳이라고 입을모은다.
물은 귀중한 환경이다. 그런데 이 물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가정에서 배출하는 세제이다. 현재 시중에 판 매되는 세제들은 화학 합성제로 물에 쉽게 분해 되지 않는다. 장 대표는 “저희 리빙스톤이 판매히는 프로쉬 는 독일어로 청 개구리란 의미인데 청개구리가 살수 있도록깨끗한물을지키는주방세제예요 저희 제품
앞으로 리빙스톤은 믿음의 기업으로 환경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사명임을 잊지 않고 작게는 건깅한 가정애서 출발하여 건강한 마을 그리 고 건강한교회를 만드는 일에 한걸음한 걸음니아갈 것이다. Im
은 OECD 가이드라인 302B 하수처 리 결과 19일 이내에 99% 분해 됨 이 증명되었죠. 한번 저희 제품을쓰신 분
들은처희 제품만쓰시더라고요. 보습, 냄새는물론 주 부습진까지도잡이주니까요. 자랑할 만 허죠 하하하” 라고 말했다
6·
한국민선교사 •
※ 리 빙스톤 전화번호.
02) 563-1045∼5 Homepage: http://www.living-stone.co kr 글/ 김 영주(fo。nni@fo。nni.ner)기지
네팔 임장I J 선교샤 [ 려브스토리 ]
"
숱할뭘}결칩결흥훨첼 쟁뒤쩔I뀔흉 戀φ「 사랑하는 나의 여자를 찾는 것 그리 쉽지 않았다.
숨바꼭질을 하듯 꼭꼭 숨어 있어서 일까!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면서도 나에 앞에 ‘싼’ 하고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실아왔는데 도무지 그 여인을 찾을 수 없 었다. 여기 저기 기웃거려 보았지만 여전히 실패의 쓴맛을보곤했다. 내 나이가서른이 훌쩍 넘어가는
걸 보면서 이제는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쳐야 할 순간이 되었음을느꼈고하나님께 꼭꼭숨어있는그 녀가 ‘디스코’ 를 추면서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하
였다. 신대원 시절 기숙사에 머물면서 동료 신대원생과 기숙사에서 가까운 어느 한 교회에 가서 기도의 나
무를 심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은 없었다 그러던
지 시험의 큰 파도가 우리 가정을 치기 시작하였다.
어느 날 선배 전도사님이 자매를 소개해 준다는 것
그때 우리는 수없이 넘어졌다. 이것은 사탄의 계략
이다 나는 서울에서 여수까지 단숨에 내려가 그녀
이었다
와의 첫 만남을 가졌고 내가 그토록 숨바꼭질하며 찾아 헤매던 여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녀는 큰
나는그사탄의 계략에 복종히듯。l 사랑하는아내
키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인이었다. 이런 이릉
를 힘들케 하였고 수많은 마음고생을 시켰다. 그런
다운 여인이 나의 맘을 받아줄까 하는 걱정도 있었
후에 나는 많이 울며 기도하였다. 하나님께서 문제
지만 우리는 구구절절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지금
가 많은 우리 가정을 사랑하셨고 인도하셨다. 그리
생각하면 신학적인 이야기로조금은 지루할 수 있었
고 이제는 성숙한 믿음의 가정으로 서서 알콩달콩
던 말들이었던 것 같은데 여인은 내 말을 끝까지 경
웃음과사랑이꽃피는행복한곳이되었다.
청해주었다.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지금까지 못된 나를 인정 해
서울에서 여수로 때로는 광주로 멋진 데이트를 하
주고, 받아 주며 살아왔던 그 날을 통해 우리는 성숙
면서 우리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나는 데이트
한 가정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우리 부부
하면서 손도 잡지 못히는 멋없는 남자였다. 그러던
를 이제는사랑할 줄 알고, 이해하고, 용납할 줄 아는
어느 날 내게도 기회가 왔다. 광주 비엔날레에서 화
가정으로 뻐규셨다 이제는사랑하는 아내를 이해하
려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왔고 택시
고 섬기며 사랑하고자 한다. 이젠 사랑을
... ~
안에서 처음으로 그녀의 손목을 턱 잡았다 그 때 내
놓치지 않고소중히 여기며 이 여인과함께
J
손과마음은전기에 감전된듯전율이 전해져 왔다.
천국에서도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圖
우리는 신대원 졸업 직전에 결혼을 하여 즐겁고
글/ 임창기(kdlim@띠:nmail. :ner) 네팔 션교사
행복한 신혼을 보냈다. 결혼 후 1 년 만에 네팔에 와
서 살게 되었다. 많은 고난과 혼란 속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수많은싸움으로서로를 낙심케 하였고좌절
해야했다‘ 물이 좋지 않아서 첫 딸애은이가석 달여 동안설사를 해야했고,또다른문화적웅과여러가
• 선교사님들의 love sto깨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i@kormi.net
• 2006 년 7월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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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쿄사 자녀 이야1” 카자흐스탄 한AH 성 선교사
ιI캡피 ‘J-"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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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뤘l깐t!~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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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안깅곽엠판‘겠단둡 성캘l윌 전경 이 거짖말이 정말일않요?
성경이와 진경이는 커서도 시집가지 않겠다고 말 하곤한다.
진경이는 요즘 학급 내에서 루머에 시달리고 있
다. 컬슨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반 전체에 퍼 진 것을 알고 소문을 퍼트린 친구 ‘애비’ 에게 불만
아마도 사춘기 초기 증상인 듯 하다. 헛그제 김길
이생 겼다.
훈 목사님 가정을 만났는데 , 그의 아들 성현이가 성
“좋겠네 , 진경인 --.”
경이에게조금짓꽃게굴었나보다.
“뭐가 좋아요∼ 난 컬슨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친구
그러자정윤씨가
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싫어요. 전 커서도 아빠랑 실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 하는거야.” 라고 말했다.
꺼예요”
성경이는 “왜 남X까 여자를 보호해요?” 라고 물었다. “웅∼ 남자가 여자보다 더 힘세니까! ”
이 말을 들은 성경이는 의아 하다는 듯 마지막 쇄 기의 못을 박았다.
딸 둘을 키우다보니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좋다
그런데 정말 커서도 시집 안 간다고 하면 어쩌나-- -물론, 양전한 고양이가부뚜막 위에 먼저 올라간디 는 속담도 있지만,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만
--|
“난남자보다더힘이센데· --
빨리 시집 보내달라고 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 절로
성경이의 말한마디에 봉고차에 탔던 모든사람들
미소가지어진다
ml
은쓰러지고말았다,
빠
이L
서L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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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재성 (jaesung4u @ha nmail. nee)카자흐스탄 선교λ
[코미의 초대]
[명혼의 약죽 ]
~1」~"~낀 ,!tJ~」L삭
나는쉬는동안
~1」~~··1애| £대합내냐 월간「한국인선교사」 는 2005년 11월 20일부터 22
길 에 있었던 선교잔치를, 2006년도에는 〈제7차 선 고사를 위한 건강학교〉를 통해 한국누가회 선교
뷰, 샘안양병원과 공동 주최하여 선교사님들을 러한선교잔치를개최하려고 합니 다.
도끼날슬갈았지_fr_ 두 사람이 도끼로 나무 찍는 일을 했습니 다 한 사람은 점심 먹 을 때를 빼고는 쉬지 않고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한두 시간 일하고 쉬고, 또 두어 시간 일하고 쉬기를 여 러 차례 했습니다 쉬지 않고 일하던 사람이 그 꼴을 보고 생각 하기 를, ‘저 샤림 저휠게 자주 쉬어서 언제 많은 니무를 찍나?’ 하면 서일을마쳤습니다
• 일시. 2006년 7월 17일(월)09:‘00 - 7월 1 8일(화) 11:00 1 ) 선교사건강학교‘ 2006년 7월1 7일
엉 일한 사람이 말했습니 다‘
09 ’:00 -1 8:00
2) 월간흔택인선교사선교잔치 2〔:m년7월1 7일
18:00
그런 데 막상 일을 마치고 보니 쉬지 않고 일한 사람보다 쉬엄쉬 엄 나무를 찍은 사람의 니무더미 가 더 큰 것이었습니다, 쉬엄 쉬
‘
7월 18일
”Lf는 쉬는 동안 도끼 날을 갈았지요 ”
11 :00
• 장소; 1) 샘안S병원 샘누리흘 7월17일 09:00 - 22:00 www .kcmf.o매칩조
2) 남영스파랜드 7월 1 7일 22:00 - 18일 11 :00 • 대상‘ 비의료인 선교사와선교사 후보및 선교관심자
r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이라는 책에서 고든 맥도널드는 말합니 다 “병든 삶은 사는 사람의 증상은 다음의 두 가지다 하나는 목적
없는 분주함이며 , 다른 하나는 자신의 영혼을 정비하고 관리하 는 시간을 가질 수 없는 빠듯한 계획이다 ”
• 회비; 1 ) 선교사건강학교 (1 만원) 『월 1 7일 오전
07 ’:00 - 09:00 내시경 및 복부초음
파검사비포함) 2) 월간 흔택인선교사 선교잔치 (무료)
• 주초|; 효댁누가호| 선교부, 샘안g볍원, 월간효택인선교사
쉽은사치가아닙니다 영적 갱신을위한지출은낭비가 아닙니다
무한 갱쟁이| l:f 1 1 를 투1 1 하 l:I 멜고l 젤저!하며 , l:f족하고,
쉽의 사"' 를 즐1 1 고, 영적 갱씬을 위해 낭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유지해야 힘니다,
.문의 및 신정
1) 효댁누가회 선교부 (정선애 간사 02-2655-아저0, 이 6-9876-덩36)
2) 월간효댁인선교사 (류은아 간사 02-2268-6636-7)
• 일정‘ 선교사케어 14p 참조
〈 편집자주〉
‘영혼의 약국’ 을 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 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것도 약이 된다는 허 목사의 글을 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혼을 정
비할 시간조차 가지 못하는 영혼의 병자들에게 쉽과 감사의 마 음을 가질 수 있는 시 간이 되길 바란다
건강검진을위안사앙 선교사건강학교 회비 일만원은 간식제공, 점심
식사, 한방용 웅급침 제공과 내 시경 및 복부초음 파 검사에 쓰이게 됩 니 다. 선교사건강학교에 회
비 를 내 시고 참여하시는 선교사님께서는 16일 저녁식사와 17 일 아침식사를 드시지 마시고 오 전 07: %부터 09:00까지 샘안양병원으로 오셔서 내 시경 및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
다. 회비를 내신 분 중 17일 오전에 검시를 받지 못하신 선교사님께는 〈무료권〉을 드려서 차후
에 받으실 수 있도록 한답니다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통 1번지 (한미 빌 딩 6충) Tel (02)739-5153- 4 I Fax (0깅738-8645 1 휴대폰 017-209-5153 이 메 일 h.sd@αne〔c。 .kr
담당자 ; 홍 성 도(신헌교회 안수집새
• 2006 년 7월호
·9
[ 선쿄현장
이야,, ] 파라과이 정급태 섣교샤 갈보리교회 야학학교 천사 유치원은 가난한 동네인
지라 순박하기 그지없다. 40여명의 엄마들이 손에 손 에 각 가지 음식을 만들어 들고 왔다. 어디서 빌려 왔
는지 몇몇 아이들이 이 나라 전통 무용복을 입고 나티 났다. 그 옷을 입은 것만 해 도 여기서는 까치 까치 설날이다. 흙바닥에 기어 다니며 눈물 콧물 흘리고, 머리는 사
집을 지은 아이들이 무슨 찬양이며 무용이며 암송을
·&
하겠는가! 그러나 오늘 따라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머리를 떻 아서 내리고, 낡아 기운 곳도 보이지만 제일 좋은 옷(?
&홈빼핵
냥혁 훌 나
훌륙흘훌훌짧φI 확
을 입고 신발은 두발 가락 들어기는 슬리퍼 에 엄마 촌
을 잡고 와서 찬양을 하고 무용을 하고 암송을 하며 히 나님 을찬양하였다. 음식 먹는 시간은 얼마나 쟁싸게들 많이 먹는지…
나는 음료수 한 컵으로 그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을 물 끄러미바라보며, ‘주님! 주님은 우리들의 참 좋은 친구이지요. 주a 이 들에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과 물질을 주옵쇼
.형
서.’ 라기도했다. 저녁에는 할렐루야 기독교 예술학교에서 어버이 힌 사가있어달려갔다. 벌써 웅성웅성하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프로그람 이 찬양과 뜨거운 사랑의 메시지와 독창 암송 어머눈 께 드리는 글, 무용, 발레 , 연극, 인형극 퉁등 장장 3λ 간을진행하였다. 이 나라는 생일, 15살 성년식, 어린이 날, 어머니 닐 아버지 날, 청소년 날, 목사의 날도 있다. 그것도 모X
라사무원의 날도 있다. 일하는 날보다 교제의 날이 [ 많은것같다.
1000 여명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아래 윗층 거의 돋 성듬성 자리가 채워 졌다. 운통장에는자동차로 가득하다. 물론 음식을가지j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음식을 팔아 여행 간다그
준비하고 있는 고1학생들은 구경도 못하고 음식 팔7 에바썼다. 너무 대조적인 갈보리교회와 할렐루야 기독예술청
교의 몇 시간차의 대조적인 두 어버이 날행사를보[ ‘주여 이곳도 저곳도 감사 조건을 많이 주옵소서 !' 2 갈보리교회 천사 유치원 야학학교의 어버이날 행사
기도해본다. 圖
글/정 금 태(파라과이)선교/
10 • 한국민선표 샤
•
선교사 동정
[
]
폐수를휠
,,도수첩
]
。 l 땅슬 ,, 도로
2006년 2월 19 일 토고에서 왼쪽 다리와 허벅지 사이
앓아주서|요!
뼈가 부서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했었는데 술이 잘못되어 5월 12 일 한국에 입국하여 안양 샘 병 에서 진료를 받고 5월 말 재수술을 하셨습니다. 이 식을 듣고 월간 한국인선교사 김종남 편집장과주영 교회 성도들이 안양샘병원을찾아가교제의 시간을
'/( 떼루 앙주림(yangjrim@hanmail.net)신교사 • 일미리돌 교외의 부흉과영적 .장을위애서 • 떼루의 대통령선거후에 요~된 정지와경지| 성장을 워애서
졌습니다. 현재는 재활 훈련을 받고 계시는데 이 기회를 놓치 않고 함께 입원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셨습 다. 전 선교사님은 입원하여 사람들과 대화하는 가 데 한 순간의 사고로, 질병으로 너무 쉽게 이 세상을
날수 있는데 영생의 복음을듣지 않고, 구원 얻은삶
살지 않는 이들을 보면서 이전보다 복음전파의 긴 성을느끼신다고----
• 밤과후 과외 익윌 지도에 동집일교Al와주중 급식을 준비아는급 식도우미들을위매서
• 매달쉴시되는 어린이 전도 집외기잘친앵 될 수 있도록
*
캄보디아 정진영Oengyoung9l@hanmail‘ne”섣교사
• ‘섣교니눔선교센터’ 가 세워졌는데 이 곳을 통애 저|자앙육과 목 음을 전아는사엌이 칠진영될 수 있도록 •KTC(경안전선)이라는 외시어|서 직원들에게 안국어를 가르져
무척 아프실 만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선교사님께
달라는 요정이 왔는데 이 긋에서 일주일에 안 번 에배를 드렬
3교사님 한국과 토고의 월드컵 경기 떼 어디 응원 하
수있도록
거예요?’ 하고 여줬더니 “음∼토고가 이기면 좋겠다 면 한국 사람들에게 몰매 맞을 것 같고, 한국이 이기 좋겠다 하면 가뜩이나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편 이 있는 한국 사람들이 토고 사람들을 무시할까봐 정이 되니 그냥 비 겼으면 좋겠어요.”라며 웃으셨습 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님이 없는 동안에도 토고에 는 믿음의 자녀들이 잘 지내고 선교사님이 속히 회 되어 토고로 돌아 갈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요청 셨습니다.
Im
E-mail: jeonmiβ@yahoo.co . kr
• 캄보디아 국립기술대믿뻐|서 EPS-KLT(안국어 인흉시엄)을 밑 게 되었는데 싣교사가 아니더라도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E택 어 교수가 선밀되어 목을을 전일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수 있도록
*
나미비아임선의 선교사
• 온 가정이 성령 충묘빠도록, 죄선을 디미도록 • 새로시작일뷰티풀게이트고0원을서로업럭애서 질길댐아도록 • 니미비Of의 많끔 OfOI들이이 어려꾼시기에 건$엔꺼| 무AIOI도록 • 후원아시는모든교외외성도님들의 기도와사링올 위때서
효댁연락처. 이 7-301-6462
응원 메시지 보내주세요!
-- 태국인근로:q선교외 김남숙(ch때m빼10nmail.net) 신교사 • 2001 닌
일 인식닌으로 입국이여 이나님의 인도아심으로 국내
에서 태국인근로자시억을 5닌째 아고 있습니다. 신문조자 드
러내기 밍든 선교저|만국기에서 온 사람들을 자유로이 E빌수 있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을 제자외
이는 일이 면지어| 비애 수월이고 나아가 그들을 재 따송이여 더혹 큰 선교 효과를 널 수 있는 가장 유럭만 시역이입니다 그
러나 헌재 이들이 암께 모여 에배드릴 t)'[.IOI 없습니다. 에배 치소를 워애 기도띠고 있는데 부지구밑비용 3억이 마련되고, 귀중안 이 사역에 암께 흉잠알 기도자외 후원자들이 샘길 수
있도록 기도마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찍지 않겠다는 선교사님을 설탁?)하여 한 컷! 선교사님 - 어떤 모습이든 예뻐요
•
2006 년 7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샘다 I 선교카페
월드컵보0 뜨거뤘편뽑’참 속으로 2〔%년 6월 13일(화)은 한반도 전역에서 “대∼한민국”
특히 89세의 나이에도 현역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3
이 울러 퍼지며 토고와의 월드컵 경기를 웅원하기 위
사이판의 이만열 선교사가 25년간의 선교사역을 ]
해붉은티셔츠를입은사람들이하나둘씩시청앞으
해 얻은 교훈인 “하나님의 사랑”을 열정적으로 외 ;
로 모여들었다. 같은 날 오후 7시 뜨거운 월드컵 경기
때에 자리에 참석한 후배 선교사들과 성도들은 큰 ]
보다 더 뜨거웠던 현장이 있었으니 바로 ‘생생한 선
전을받았다.
교현장이야기’가 있는선교카페 모임이었다. 월드컵
참석한선교시들의 선교지와월간 6월호에 실린각
토고 전 때문에 많이 참석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와
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한 통성기도는 마치 월드i
는달리 많은 이들이 함께 하여 은혜를나누었다
을 응원하는 함성처럼 크게 울려 퍼져 선교지로 날〈
김종남(본지편집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모
갔을것이다.
임에서는 유재동선교사가 감비아에서의 사역현황을
기도 후 참석해주신 분들을 짧게 소개하면서 애찬;
소개하였다. 모슬램 사회인 감비아에서 겪어야 했던
시간을 가졌다. 월간 후원자인 염정자(신현교회 )권/
어려움과 감사가 교차 하며 철옹성과 같은 감비아에
는맛있는과일로섬겨주었다
서 학교사역을통해 어린 영흔들을깨우는현장을나
두 번째 선교 카페 모임 가운데 은혜를 허락하신 하1
누었다.또 ‘만딩고족’을품고기도하여줄것을요청
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생한 선교현장 나눔
하였다. 이 날 유선교사와 함께 참석한 태국인근로자
통해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풍성한 시;
선교회의 김남숙 선교사는 한국에 온 외국인근로자
이되길기대한다. 圖
에게 복음을 전히는 것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눈을 돌 려야할선교의 한방향임을강조하였다.
t l A ti
* 7월 선교카페 모임 안내 일시; 2006넌 7월 11 일(와) 오후7시 (저녁저|공) 장소; 월간 「E벅인섣교사」섣교카떼
감비아 선교현장이야기를 들려 준
선교지를위해기도를
유재동선교사
주제; 섣교연장으로 달려가자!
선교카페 위치‘ 서울시 중구 인헌동 1 가 77-1 조성빌 딩 4를 (지하칠 2,3호선 을지로3가역 8번출귀
약도는 www.kαmi「iet 의 찾아오시는 길’ 을 침고하시기바랍니 다.
※ 선교연장이야11 를 나누시고자 하는 선교샤닙은 물론I 석사로 봉샤하1 1 원하는 깨인이나 단체는 노장은 살아있다∼힘 있는 말씀으로 도전을준사이판 이만열 선교사
12.
언국인선표사 •
즐거운애잔시간
연락 주시 11 바렴니다,
(02) 2268-6636
가나 김경 술 섣교사 [ 헬맘뻐한 룰it]
힐때니확, 이 딸의 주연들아! (학개 1:1∼15) 증쪽허늘에 검은구름이 보이는가 싶더 니 어느 새 돌풍
·l 몰아친다. 앞이 안보이도록 불어대는 먼지바람 급히 퀴어 들어가 창문을 닫아 보지만 집안은 이미 모래먼지 르 덮인 뒤다. 어제 가나와 한국의 축구 경기! 누구를 웅 3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아직도 이 질문에 내롭지 못하다. 자신 있게 가나, 혹은 한국이라고 답
}지 못히는 나. 시에라리온과 감비아를 거쳐 이곳에서 } 벌써 몇 년째인가?그런데도 아직 선뭇 “물론 가나를 F원하지하고답하는것이망설여지니 --r격과 헌신- 나름대로 포로 된 곳에서 얻은 안락함을 }리고 그들은 이렇게 귀환했었다. 그리고 들뜬 마음 후 성전재건을 시작(스 치O 13) ’ · 그런데 , 예기치 F한 방해에 막혀 좌절하고 주저앉은 지 15년(스 4:24,
t- 1:1). 백성들의 푸념 속에 짙은 패배감 “성전을 건 「할 시기가 이르지 않은 게야! ” (2절) 좌절한 사람들 ! 특성- 공적인 일 에서 눈을 돌려 제 먹고 살기에만 3중 (4절). 그렇다고 그들이 잘 먹고 잘 살았던 것도 L니다. 아무리 기대하며 노력하여 뿌리고 심고, 먹고 L셔도 만족이 없는 삶 이었다(6, 9-11 절). 그들의 삶과 !음의 괴리 때문에… . 길은무너 진 성전을다시 지어
-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는데 (8절)…. -지만어떻게? 차나님의 일 이 아니 었던가!” 들었던 만큼 좌절한 사 -들이 다시 일어나기 엔 충격 이 너무 컸다. 지도자들 - 지도자들대로 실망하여 기진맥진. 그러다 거기에 -주해 버리기 벌써 몇해인가?어떻게 이들을세울수 을까?과연방법은있는가?
·복음을항한길구
은사람들이 어떻게?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 함이라.” 아하, 여호와께서 그들 모두의 마음을 움직
이신 것이다. 선지지는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고하 고’ (14절) 돈이나 먹을 것을 쏟아 부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프로젝트로 건물을 지어준 것도 아닌데(성전 건물은 자기들이 지었다)… 선교 교과서 에 나오는 기 본이건만 현장에선 자꾸 눈이 옆으로돌아간다. 학개의 역할은조연. 그는그저 돕는자로서 기쁨으로 말씀을전했다 주연이 아니면 어떠랴. 이 땅의 스룹바 벨과 여호수아가 말씀을듣고 바로 설 수만 있다면…. “우리가 출연하는 ‘드라마씨역)’ 의 주연은 이 곳 사람 들인가, 선교사인가?” 부질없는 고민이다. 좌절을 있
는 대로 젊 어지고 뿌린 만큼 얻지도 못하면서 살아가 는 풀뿌리 인생들, 핸드폰을 사긴 했는데 걸 사람이라
지못해이곳을떠난다. 그토록열심이던시몬, 봅,빌
곤나밖에 없어 히루에도대여섯 번씩 전화해 들뜬마 음을전하는천진한사람들이다. 일어나라, 이 땅의 주연들아! 일어나 여호와의 전을 건
, 콰미,솔로몬형제 등의 풀죽은표정 . 버 림 받음에
축하라!
- 일은 태산 같은데 , 또한 적 대 적인 무슬림들, 전통종 인들의 방해도 여전한데 , 또 한 선교사가 상황을 이
든 사람들 이 곳의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그리고 남 진사람들…. 어떻게 이들을다시 세울수 있을까?
“주님 , 이 들도 움직이겠지요? 제가 조연으로 주님만
l렇다! 침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신다. 그
의지하고 이들도 자신들의 삶을 내려놓고 주님의 전 을 짓기 위해 손발 다 걷어 부치고 뛰어들 날이 오겠지
고 말씀으로 그들을 다시 세우고자 하신다(1 절)
요? ” 圖
! 그들이 움직 이고 있다 선지자의말을청종하고여
※ 김경술선교사는예집합동피송으로 92년 5월에 시에라리온및 a버|
와를 경외하는가 싶더 니 (12절), 다들 자기들의 이 을 내려놓고성전공사를착수하였다. 도대체 이 많
※ 본지먼은김경술선교사의 QTLf눔으로 4회 동안연재됩니다•
0때|서 A f'역하였으며, 현;i;~는서부아표|카가L때|서 사역중이다
•
2006 년 7월호 •
1;
[선교사 꺼|어 ]
한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합니다! 띨요안 서비스l~ 앗으시면 옴퍼!이 r;:1 (www.V<.or삐,%에 이| 올려주서!요!!! 선교사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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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복음을 위해 세계를누비시는한국인 선교사님들께서 의료 서비스,핸드폰서비스, 입출국차량서비스, 쉴터(안식관),비상약품, 소 프트웨어 등한현1선교λl어써 제공하는선교써l어를 많이 이용하 셨습니다. 현재 1때의서비스가실시되고있습니다. 선교사들께서는필요한서 비상} 있으시변 www. ka띠net 에 입국동록및 예약을해주시거나, 선교써1어 게시판에 신청하여 주시면신속승1 처리하여 드리겠습니 다 이런서비스는성도님들의 손길이 모아져가능합니다. 기도로,물 질로, 봉사로,차량으로 o)음만있다면언제든동참핸수있습니다. 선교국으로연릭주세요. (연락처 CJ2-Z2fAff?.JJ, 018-233-5756 유국현선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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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제공서비스(째성서공회 @뼈1 및선교사건강학교 DVD 둥 * 휴양지 지원서비스(콘도및남영삼랜드W입장권제공, 단성수기는불가혈
* 킴퓨터교육 지원서비스(선교현장에서 사용할수있도록교육) * 선교사 재교육 및 사모와 자녀 교육서비스(강좌개설및필요한자료 * 일거리 제공서비스(선교보고 또는 선교특강동강사기회 제공)
* 비상약품 제공서비스(7 J본적인햄{%뽕)과지역특성에 댄 약품제 공)
섣교사케어소식
선교잔치일정계획
5월26일(목)에는 조치원 안디옥 선교통산에서 GMAπ 제 1기
일시’ 2〔%년 7월17일(월)09:00- 7월 18일(화) 11:00
수료예배와 함께 협약식 이 있었습니다. 6월9일(금) 오전에는
1) 선교사 건강학교; 2006년 7월 17일 09:00 - 18:()()
쉴터 5개를 운영하는 산돌하우스(대표 장근조 장로)와 협약
2) 월간한국인선교사선교잔치
식을 가졌고, 6월9일(금) 오후에는 강서 솔병원(원장 나영무)
2006년7월 17일 18:00- 7월18일 11:00
과 21호협력병원 체결을맺었습니다. 솔병원은스포츠및 재
활전문병원으로 의료보험증이 있는 선교사님들께는 대부분 무료로, 없으신분께는저렴하게도움을주실것입니다. 말레이시아 박춘성 선교사님, 남아공 조동현 선교사님 , 그리
일정계획 1) 선교사 건강학교 일정 (회비 일만원) 07:00 - 09:00 내시경 , 복부초음파검사
스 이희경 선교사님 , 네 팔 김정근 선교사님께서는 공항픽엽
09:00 - 09:20 개회 예배
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죄송한 말씀은 공항픽업을 요청
09:20 - 18:00 선교사건강학교(www.kcmf. 。rg참조
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많아 앞으로혼자 입출국하시는 선교사 님들께서는 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즈벡으로 단기선교를 떠나신 윤택중 직장선교사님을 통하 여 4명의 선교사님들께 , GMAπ 1기 수료식에 참석한 선교사
※ 선교사 건강관리 , 정신건강, 웅급의학, 한방상δ 적용,가정의학에 관한보건교육등
2) 선교잔치 일정 (무료) 18:00 - 19:00 저녁식사(신현교회외 6개협력교회후
107}정 , 산돌하우스와 일산
19:00 - 19:30 월간 한국인선교사선교사케어 소개
게르방, 조선족 교회에서 수
(협력병원소개등)
고하시는 선교사님께 비상약 」---
19:30 - 21:00 경배와 찬양 및 예배
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21:00 - 22:00 대륙별 선교사소개 및 대화
그밖에 핸드폰서비스 및 소
(선물증정및추첨)
프트웨어 서비스퉁도많이 이
22:00 - 07:30 남영스파랜드로의 이동 대화와 취침
용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
든분들께 감사를전합니다.
07:30 - 09:00 기상및아침식사
21 호협력병원이 된 강서 슬병원
09:00 - 11:00 선교사간의친교모임및선물증정과 D
나영무 원장{왼쪽)과 유국현 신교국장
[업럭병원 , 약국및 업제]
현 민 숙 소
Of
괴
성 북 히 선 의 원
재생명한의원
뱉
TEL (032)346-6344
TEL (02)765-9877
TEL (02)747-1800
TEL (031 )917-3145
선한정형외과
연세메디킬내괴
임문무치괴의원
신피부비뇨기괴
신리치과의원
TEL (02)2601-7859
TEL: (02)423-6001
TEL (02)3465-14 77
TEL (02)3482-2828
‘
명
치
괴 의
셈
인
병
원
Of
과
은 혀| 신 부 :
TEL (02)355-1194
TEL (02)353-·
내
TEL : (02)555-1
김 슨 회 소
TEL : (031 )843-3003
TEL (02)2236-4821
엔비몸닐피부과
초|종일이비인후괴
연
극
님영틴신스피랜드
TEL (031)914-0888
TEL (031 )919-2700
TEL (031 )915-0425
TEL (031)276-4900
TEL (02)752-9612
깅 서 솔
목합미용선교회
시링의슨미용경럭
TFI
TEL (01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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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디
병
원
IM\?11R'1 7'i7'i
안 괴 의
김신묵치괴
오 혀| 숙 신 부 인 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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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
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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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행
TEL (031)467-911 4
한국인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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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815-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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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 인 과 '
TEL (02)462-6514
TEL (03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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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8'1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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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TEL : (031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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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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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Ga rden Street APT 4 2 , Seneca Fa lls , NY 131 48 908-4 19 2860(동부지부)담당; 장정석 145E. Deeiwood Ln Tracy. CA 95376 209 833 6899 ( 집) 21 3-270-369 1(서부지부)담당 이 윤수
월간「E 국인섣교사j와 암께 O~AI는 $법 1, 구독, 및 선교사에게 책보내기 를 후원을 하겠습니다1) 구독료-매월 1,00이1 년 1000이
쉴터는--• 그곳이 안 되연다른 곳도좀소개해주시겠습니까7하면서 안식관을
찾는선교사님들의 연락을지주 받습니다. 이 글을쓰는현재는 5월입 니다 올해의칠반도지나지않은 시점인데도 불구하고벌써 월간한 국언선교사 쉴터는 이미 올해는물론 내년 초까지 예약하신 분들이 있기에, 내년초까지 여ii~이 불가한상태입니다 그래서 월간의 스댐 들은 안타·}운 마음으로 다른곳들도 문의를 해보지만 디흔곳들도 올해에는 예약이 불가한상태가많습니다‘ 수고로운바깜일로 인한 모든고통이 평안한 집에서 풀리고위로를 얻듯, 선교사님들께그러 한 귀한 위강} 많아지길소망합니다 쉴터는선교사님들께 위로를 드라는작은 ‘평안한잡 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2)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매월 3 , 000이면 선교사님 1 가정에 월간 〈한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월-3 ,000
2,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후원 하겠습니다. 월 간 r한국인선교사j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간〈한국인선교사〉 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잭 발행에 관련된 제반비용) 이 비용과 선교사님께(현 600분, 300가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사역은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 〈효댁인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면될니다
@ 현재쉴터는 (2006년은 쉴터 마련의 해〉
1) 월간 이사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2) 월간 후원회원 매월 1 만원이상 후원
8채로구성된 건물 중 5채는이미 구입이되었으며 ,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층 구입금액 1 억 4전E원중 2006년 5월까지 모O f진 헌금은이래의 금액을 포E때 서 금액 이전오액심십일만오전칠백삼원(25 , 3 1 5, 703)입니디
3) 월간협력교회 매 월 1 0만원이상후원
。 쉴터 소식 - 1) 입실(중) 운찬주신교시님가정(-12웰
* 한국인선 교사 구독 및 후원 계좌 국민은행 01 2-21-0840-091 조성수 / 지로이체구좌 7617425 연락처 :02-2268-6636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kormi . 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황을 보실 수있습니다
3.선교사케어 를 후원하겠습니다 1) 선교사케어 2) 선교사케어 3) 선교사케어 4) 선교사케어
승충석선교사님(∼8월) 2) 예 약 김기국신교사님(8월- 1 2월) 정희석선교시님(10월-2。 07년2월) 정미애선교시님(1 2월-2007년5월)
@ 쉴터 구입을 위한 1 400영( 1 0요원 이상)의 후원자를 묘벼고 싶습니다 5월에 잡여하신 분 최은석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회원 매월 1 만원이상 후원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협력 업체 ; 매월 1 0만원이상 후원
*
쉴터운영헌금
* 선교사케어 후원 계좌 / 국민은행 cm101 갱-020170 조성수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 E원이상)의 후원자를 묘싸고 싶읍4디 。 지닌빌 미체 금액은 1 00명의 후원자중 1 40 ,000원입니다
4.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1) 쉴터운영 - 매 월 1 만원이상 2) 쉴터건축헌금 -1 0만원이상
광염교회(이증기목시)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선숙 유선영 유S틴 윤영숙이은정 이혜경 정지원 최기범최영환 최임경 최학욱추진 허성윤현민숙
* 쉴터운영 및 건축헌금 후원 계좌 국민은행 21 2 2 1-0963-814 박헌정
* r쉴터 」
2006 난 5 월 돈의 드난셉
이 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 는 회원관리부(전화
02-2268 66 3 6) 로 연락주시 면 됩 니다.
-----e=극딛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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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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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IJ: 。 ILIA 닙。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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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환|늬스는 기독교적 경 영을 추구핸기업으로사내에 프이닉스 잉111쿄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강} 사역에 힘쓰고 있습 니다
주쇠 를。 ILIA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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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7월호 •
1;
[
선교사의 소리 ] 송희전 섣교사
지난 2월27일 날 시작했던 GMATI(GMA 연합선교
나도 출국을 할 때 까지 모든 선교사들이 함께 머
훈련원)의 첫 번째 훈련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5
물러 있었고, 한 가정 한 가정씩 빠져 나갔기 때문
월26일, 정확하게 3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게 됨을
에섭섭한마음이덜했었는데 ----
감사드린다. 준비가 없。l 하는 선교가 얼마나 힘이
어찌 되었든, 안디옥 선교동산은 지금 가을에 있을
들고 어려운가를 몸으로 느꼈기에 언젠가 한국에
새로운 선교사가족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들어가면 후배 선교사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하겠
현재의 센터 건물에 한 층을 더 올리는 증축 공사
다고 다짐 한 것이 잊그제 같은데 벌서 이일을 시
가 진행 중이고(완성되면 모두 18가정 수용) 부족
작한지가 햇수로 18년째가 된다.
한 안식관(안식년을 맞이한 선교사님들이 1 년간 쉬는 쉽터)확충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모두 4가
감사한 것은 그동안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하고 선
정을 수용할 수 있는데 이 공사가 완성되면 보다
교를 위해 몽부림쳤던 선교사님들이 대략 30 여개
쾌적한환경 가운데 두가정이 더 머물수 있게 될
나라와 지역들에 흩어져 사역을 하고 있다는 것과
것 이다
이런 일에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연약하기만한 종
그리고 황량하기만 하던 선교통산(대지 6천평)을
을 들어 써주신 하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말로
아름답게 꾸미는 조경공사가 진행 중이다 센터 오
다할수없을정도이다.
른쪽 편에 조성한 괴수단지에는 이미 자두, 살구, 매실, 감, 대추나무 등 모두 60그루의 과수나무가
식재 되었고, 잔디밭을 지나 족구장 옆에는 연못과 분수대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기도실 옆 숲 속에는 밤에 산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넓고 편편한
모두가떠난자려!
바윗돌도 몇 개 가져다 놓았다. 무엇인가간절하게 부르짖고 싶을 때 , 누구나 와서 소나무 한두 그루
뿌리채뽑아도좋을것같다.
그동안 해마다 반복되는 훈련과 수료, 그리고사역 지로의 출국들을 바라보며 이제는 만남과 헤어짐 이 습관처럼 되었을 법도 한데, 어째 이번에는 약 간의 섭섭함과 허전함이 느껴짐은 나이가 먹어가 서 그런것 인지 아니면또다른그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88년에 내가 소속된 교단(기성) 어른
들과 선교 실무지들을 설득하여 시작한 훈련원을 10여 년 간 섬기다 사역의 한계를 느껴 교단을 벗 어났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기 도하며 그분의 돗을 구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없는
GMATI 수료 예배시 훈련선교사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허허벌판과도 같은 이곳 조치원에 내려오} 이룩한
마지막찬S떨부르며 목이메인 송희전 선교사
첫 번째 훈련이 끝났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훈련의장을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하던지난 2 ,3
앞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선교
년간 중단 됐던 훈련이 재개되어지고 부름 받은
19
훈련과 안디옥 선교통산(Garden of An디αh) 이 한
명의 예비선교사들이 이곳에 와서 함께 기도하고
국교회 모든선교사들의 안식처가 되어 질 수 있기
말씀보고 웃고 생활하다가 수료와 더불어 한 사람
를기도한다, 圖
도 남지 않고 일시에 이곳을 떠나갔기 때문이 아닌
가싶다.
교단 훈련원 에 있을 때는 일단 훈련 기간이 끝이
글/ 송희천 (GMATI, 안디옥 선교동산 원장) 선교사
혼F국민전교"t aσδ 훤야흩뀔활웰핀I
f
1995년 3월어 칭a받} f흥 국인 선교시j는 tiH외에서 월동하는 흥넘펀! 선교시의 싫괴 훨동에 대흥 0 1 01기를 시진올 통ol01 ε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발행하는 선교전문짙지로서 선교λ밑
들께 무료책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λ님들올 워한 쉴터 운영을 하고 있디
자。 시저| 크 11 보! 며 τ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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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쉴터마련의해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 인 5 채외 나머지 3채 총 1 억 4천만원이 마련되 도록 힘을 모읍시다. c200E 년 7월까지 모아진 헌금 55 , 528 ,703 원)
2 . 천원의행복 매 월 천 원을 보내주시는 분이 일 천명이 되고 삼천명이 되어 더 많은 선교사님 들께 기쁨을 드 립 시다 한 가지만 실천해주세요. 은행 에 가셔서 원하는 후원계좌로 천원 을 자동 이체 해 주시변 됩 니다. 문서사역 후원 국민은행 지로이체구좌
012-21-0840- 091
조성수
/ 선교사케어 후원 국민은행 0031 이 -04-020170 조성수
761 7425
Co.,tJ닙 tents @ 짜임과 스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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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김의흰 정도링 일생 ?I 싱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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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이 책 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 K。rmi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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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흰 임호
이인수 이정옥 정경호 이상호(한국)
-- 안컷이야기 • 비추소셔 | 루마니아 박천규 선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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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효택민선교시j는 도서징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힘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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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교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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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시』이| 실린 글 시진, 그링온 월긴 ·~택인신교시j의 서면 <'. 기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습니디
이스라엘 서병 길 선교사
| K 。 rmi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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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태앙 빛 속에서도 상쾌한 바람이 가을을 맞이하게 합니다 가족 여러분들의 극 님을 향해 충성한 여름이 아름다운 열매로 익어감을 믿습니다
• 편집인이신 조성수선교사님께서 고혈압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못하십니다 또한 응 월간 r한국인선교써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선대로빼 주싱시오
성된 미국지부의 정지기이신 장정석전도사님께서 위염과 자율신경계의 실조현상5 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십 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 가족 여러분들의 기도로 두 ~ 모두 건강해지시 길 소원합니다
• 지난 7월 17 일에서 1 8 일까지 샘안앙병원과 늘영탄산스파랜드에서 열린 선교잔치는 12 여분의 선교사님과 함께 갚은 은혜 시간으로 마쳐졌습니다(자세한 소식은 pB-9잠조)
• 지난 8월 8 일 , 선교카패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름행사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O
모이지는 못했지만, 소수의 사람들 가운데서도 은혜의 풍성합은 부족함이 없었습L 다‘(자세한 소식은 P1 2 참조)
•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것들을 채워주시는 분이심 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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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특별히 미국후원자님 들께서 하나님의 귀한 손이 되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 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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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한국인선교사 가족 여러분이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더 욱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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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장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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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KT&G B/D 5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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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 2006 년 9월호 • ;
가라|
루마니아 아라드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천규(AFC선 교회 소속)선교사가 루마니아 선교사가 된 것은 전적 으로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였다 박선교사는 “저는 선교사보다는 선교행정에 관심이 많았죠. 그런데 제 가 속해있던 선교단체에서 루마니아에 선교사가 꼭 필요한데 제가 적임자라는 거예요. 전 아무 준비 도 되어 있지 않은데 말이 죠. 그래서 기도했죠.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면 두 가지를 해 결해 주 세요. 그러면 하나님 뜻인 줄 알고 가겠습니다.’ 라고
유럽에복음을?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마 전도 종족이 많은데 유럽에
선교사가 왜 펼요하냐고 말한다. 박선교시는 이에 대 해 “그건큰착각이예요. 물론정교회가루마니아의 국교이고, 그들이 하나님 , 예수님, 성령님도 알지만
예수님이 왜 돌아가셨는지 성령님 이 우리와무슨상 관이 있는지는 전혀 몰라요. 자신들은 유아세례를 받 았기 때문에 아무리 죄를 지 어도 천국에 간다는 것이 죠. 신부들은 성경을 잘못 해 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것도 죄라고가르쳐요. 개신교로 개종할
요. 하나는 제가 섬기는 교회가 저를 위해 기도하고
경우 종교세를 내지 않게 되니까 정교회에는 큰 타격
후원해 주는 것 , 또 하나는 캐나다에 있는 아내가 승 낙하는 것 이었죠. 그런데 며칠 뒤 후원교회 목사님께 서 친필로 팩스를 보내 셨는데 적극 돕겠다는 내용이 었어요. 며칠 후 아내의 바늘 가는데 실 가야지요’
이 생기죠. 그러 니 개신교의 확장이 그들에게 좋을
리 없죠. 그래서 협박을 하곤 해요. 더욱 안타까운 것
라는 한 마디에 하나님께 무릎 꿇었죠. 제가 사역을 시작한지 역은 ‘아라드’ 라는 곳인 데 , 이 곳에서 현지 인목사님을만나협력하게되었죠. ‘아라드’는한국
의 ‘평양 과 같이 루마니아 개 신교 복음의 산실 이며 성지예요. 현재도 복음적 활동이 가장 왕성한 곳이 죠. 저는 준비하지 못하고 갔지만 하나님은 이미 준 비하고 계 셨더라고요. 하하하” 라고 말했다. 그렇게 현지인들과웃고운세월이 벌써 15년이 되 었다.
‘. ·
한국민선표샤
•
흩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이룬 집시 가족
루마니아 박전규 선교사 [ 비추소서 ]
애찬을 나누며 집시들의 마음속으로들어가는 박선교사
은 교회였던 자리가 하나둘 모스크로 변해가고 있다
는 사실 이예요.”라고 말했다.
또 루마니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3백 50만명 이 라는 ‘집시족’ 이 살고 있다. 그러나 집시족하면 춤추 고노래하고낭만의 상정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현재 훈련생들이 선교훈련원 앞에서
지 않아요. 현장 사역이 없으면 수료되지 못하거든 요. 157명이 졸업했지만 27명만이 수료했으니까요. 비 록 현지인들의 선교훈련을 위해 시작되었지만, 세 계 각국의 선교 관심지들이 직접 현장에서 훈련을 받 으면 좋을 것 같아 이번 한국 방문 때는 완전히 공개
을 선교대상이라고 생각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 다 박선교사는 “집 시족은 민족은 있는데 나라를 이 룬 적은 없어요. 빈대처럼 다른 나라에 붙어사니 늘
를 했어요. 저희 훈련원에서 훈련을 받으시변 선교사
천대를받죠. 어머니와아이들만살고남편이 없는가
슬람권으로 선교 기는 것을 꿈꾸는 박선교사의 소원
역의 현장감을느낄 수 있을거예요”라고말했다 루마니아 청년들과 한국의 청년들이 아프리카로 이
정들이 너무 많아요. 빈곤한 생활이야 말할 것도 없
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 15년 동안 변함없이 루마니
죠. 가정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요. 그러니 문명인
아를 사랑했던 박선교사의 사역이 앞으로도 아름답
들과 어울려 살지도 못하고요 저는 이들에게 가정에 대해 교육하고 먼저 혼인신고를하게 했죠. 물론 어려
게 열매 맺어지길 기도한다. 圖
움이 있었어요 그러나 이들이 사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 저의 일이라 생각했어요. 외형 적인 것이 아니라내면적으로 이들을만져주고 싶더 라고요- 차츰 이들도 마음을 열고 깊숙한 문제까지도
저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아요 자연스럽게 예수를 전하고 있어요. 이들을톱기 위해 루마니아에서 주는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죠 많은 선교사나 한 국 거주자들이 비자문제로 고민하는데 이 나라 정부 는 제가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나봐요. 영주권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최초의 루마니아 영주권자가 되었답니다.” 라고 말했다.
국에 잠시 들어온 박선교사에게는 이번 한국방문이
돗 깊다- 늘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선교열정을 보여주 고 싶었는데 이번에 두 청년 이 함께 왔기 때문이다 박선교사의 가장 주된 사역은 ‘선교훈련원’ 사역이
루마니아 국제선교훈련원 소개 훈련장소; 0 빠드(Arad, 루마니아서부국경 도새 -훈련기간과자격
1}훈련기간 1 년 정규코스와 6개월 집중코스, 3개월 특별과정 2)자격 선교에 관심을 가진 거듭남의 확신이 있는 자로서 출석 교회 담임목사의 추전을 받은 자나 선교단체로부터 위 탁받은자, 런역 선교사의추천을받은자 훈련비용· 월 30J Eun이언어 학습비, 예능교습비 , 공동숙식비
- 커리쿨럼 ; 총 60학점(총 2 1 과목 57 학접 , 소논문 3점) 의 : aradpark@hanmai l.net
-문
r==-
얀전한억거리를위하여
그
를
국제 선교훈련원을소개합니다 선교한국 2006대회에 선택특강 강사로 초빙되어 한
글/김 영주(k,。때@k<。mli.net)기자
f 대 표 이
터 상
기
호
껍질 재 먹을 수 있는 안전안사과 • 식외보르드액사과 • 아기사과 • 사과즙
마. 박선교사는 루마니아에 선교단체를 설립하였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385 번지
박 선교사는 “잘 훈련된 현지인들이 교회의 일꾼이
Tel:(054)841-3446 휴대폰,0 11 9368 3446 E mail:gruteogi@ko「ea.com
되고, 선교사가 된다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저희 훈련원은 들어오기는 쉬운데 수료승}는 것은 쉽
www.grute。1gi. c。m
• 2006 년 9월호
·f
[
선쿄마는 끼엽
]
남영탄산스파랜드
차별화된 기능성 사우나와 찜질방으로 명성이 높은 남영탄산스파랜드 ! 남영탄산스파랜드의 자랑은 소화기 장애,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는 1α)% 천연탄산약수를 사용하여 온몽 이 산뜻하게 풀리면서 마음까지 청량해지는 것을 느 낄 수 있다는 것이다. 깨끗한 인테리어와 건강 효과
사님 들께서 우리 스파랜드에 오셔서 힘을 얻으실 수
가 뛰어난 노천탕도 자랑할 만하다. 30여 종의 찜질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꺼이 월
시설에 영화관, 이-름디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라이
간「한국인선교사」 와 협력을 맺었죠”라고 말했다.
브 공연장등 차별화된 편의시설과 유아놀이방이 따
남 대표는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하나
로 있어 아이 들과함께 하기에 적합하여 단체모임이
님께서 주신 것을 함께 나누어야 한디는 생각하나로
나가족모임 장소로안성맞춤이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남영탄산스파랜드 남선우(충현교회 장로)대표는
도 하고,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듣고 기도와 물질로
“남영탄산스파랜드를 설립하면서 이 곳이 복합레
도우며 조용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취함은
남영탄산스파랜드를 찾았던 한 선교시는 “제가 한국
물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담을 나누는 공간이 되
을 떠난 지 십 여년이 지나다보니 한국 문화가 낯설
기 를 바랐어요. 앞으로도 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때가 많아요 입소문으로 찜질방 이란 곳을 듣고 꼭
최대한 편리히케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영탄산스파랜드를
라고말했다.
가서 찜질방을 경험하나 참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우
남영탄산스파랜드는 월간 「한국인선교사」 제 1호 협
리 아이 들하고 꼭 다시오고 싶네요 하하하”라며 찜
력업체로활딴1-면서 한국인선교사들에게 편안한휴
질방 첫 탐험기(”를 이야기 하았다-
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남선우 대표는 월간협력업
남영탄산스파랜드에서는 한국인선교사라면 누구나
체가 된 것 에 대해 “유국현 선교국장님께서 한국인선
무료입장 할 수 있는 VIP입장권을 월간「한국인선교
교사님 들이 한국에 안식년으로 들어오시면 편안히
사」를통해발행히-고있다
쉴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선교
앞으로 남영탄산스파랜드는 한국 최고의 복합레저공 간으로 한국인들이 기-장 펀안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한국인선교사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쉽을 누리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 선을다할것이다. 圖 주
소;경기도용인시동천동 1711
전화번호; (031)2764<;XX)
글/김 영주(k.αmi@komii.ne1)기자
•
※ 남영탄산스피랜드를 이용하시고자 히는 선교사님께서는 월간 「효댁인선교A L선교국으로연락주시기 바릅비다 (01 용잃3-5756 유국현 선교국장)
6·
한국인선교사 ‘
폈옆繼鍵혀-
몽골 김옥희 선교사 [ 려브스토리
]
나는 몽골 단기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내가 살고 있던집 옆에는같은팀선교사로권혁희,양영자선 교사님이 살고 있었다. 양영자 선교사님은 탁구 선
수로 이름을 날리신 분이시다. 아마 많은 분들이 양 선교사님과 현정화 선수가 복식조로 활약하던 모습 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당시 독신 선교사로 섬
몽골 전통의상을 입은김옥희 선교사 가정
기던 나에게 권혁희, 양영자 선교사님은 2003년 9월 한 형제를 소개해 주셨다 두 분이 추천한 분인 만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그 형제를 본 순간
많은 사람들의 축복 가운데 안정적인 교제권 안으
내 스타일 이 아니라 두 번 만날 생각은 없었다.
로들어 왔지만형제는쑥스러운지 더 구체적인표
그해 겨울 그 형제 교회와 우리 교회 청년들이 연
현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형제 에게 용기를
합하여 시골 단기 사역을 가게 되었다. 그 때 우리
주려고 손을 살짝 잡아 주었더니 “손이 참 따뭇하
교회 청년부를 섬기시던 김학준 목사님께서 그 형
네요. 겨울에도 자주 부탁 합니다” 라고 했다. 그
제에 대해 “기본이 참 잘 되어 있더라 남 주기는
후로 우리는 빠르게 발전해 갔지만 나는 형제에게
너무 아끼운데 우리 중에 누가 형제랑 교제하면 좋
여러 번 변덕을 부렸다. 그런 데도 형제는 한 번의
겠더라.” 라고 말씀하셨다‘ 때 마침 우리의 첫 만남
의심이나 흔들림 없이 꾸준히 나를 지켜봐 주고 나
을 주선하셨던 권혁희 선교사님의 강력한 권면 거
에게다가와주었다.
의 대신 청혼하는 수준 을 여러 번 받으면서 형제
우여곡절 끝에 2005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는 처
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기-져 보기로 하고 2004년
음으로자신의 마음을표현했다.
6월교제를 시작했다.
“처음 봤을 때 당신 참 여l 뻐 보이더라- 난 처읍부터
형제가눈에두드러지는사람은아니었지만얘기해
당신이 내 짝인 줄 알았어 . 그래서 사람들에게 내
볼수록 진실하고 ,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하고 섭
짝은 몽골에 있다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 - 당신 몰
기는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치부가 될
랐지?”
만한 일들도 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는 모습
휴∼이중요한이야기를왜이제서야하는자 -
에 최소한 두 마음 품고 속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결혼 후에도 나는 내가 만들어 놓은 결혼관에 남편
들었다.
을 끼워 맞추려고 하였고, 그것 이 되지 않으변 화를
그러던 어느 날 권선교사님이 나에게 동의도 없이
내기 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남편이 가진 모습 그
우리 사진을 찍어 우리 교회 몇몇 사람들에게 메일
대로 받아주고 그를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을 보낸 것이다. 나는 화가 너무 많이 나서 형제와의
지금 생각하면 내가 불편했던 것은 그리스
교제를 중단하려고 하였다. 형제는 밤낮으로 전화
도인 , 그것도선교사가정이면마땅히 이래
r「l
-
하여 대 신 용서를 구하고, 꽃을 사들고 집에 찾아왔
야 한디는 나만의 기준을 포기 하지 못했기
다. 나를 만나지 못해도 한결같은 그의 모습을 보면
때문인 것 같다. 그것을 내 려놓으니 마음도
서 다시 만나는 것을 시작했다 얼마후 내가 소속된
자유롭고 싸웅도 줄어들었다. 여러 상황에
팀 리더가 형제에게 선교에 대한 비 전을 물었는데
도 변함없이 약속의 길을 가고, 꾸준히 장
자신은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신다면 일
기사역자로 훈련되어 가고 있는 남편을 보
생을 그렇게 드리고 싶고, 준비 되고 싶다는 말을했
면서 참으로고마운 마음이다. 圖
다.그후팀 리더를 비 롯하여같은팀에 있는모든 한국 선교사들이 적극 우리의 교제를 지지해 주었
다.
글/김옥희(。khe어'501@/wnmail.net)몽골 선교사
• 선교시님들의 love sto깨원고를 기디립니다 k。rmi@kormi,「iet
• 2006 년 9월호
·7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월간 흔F국인선교사, 효댁누가회, 샘안g병원 공동주최로
‘ 하나님 모든 영광 받으소서 1
〈선교사를 위한 건강학교〉 및 〈선교잔치 〉 가 12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 데 개최되었다 의료혜택이 적은나라에서 선교사본인과 가족의 건강을지키고 기
본적인 응굽의료기술을구비합은물론, 선교잔치를통해 선교사 간의 친목과 교제 를나누는소중한시간이었다. 그현장속으로초대한다
l부 선교사를 위한 건강학교
「
7월 17 일(월)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신청한 순서대로 20
기도했다.
여명의 선교사들이 초음파와 내시경 검시를 받았고
특히선교지 필
나머지 선교사에게는 원하는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수응급침시간
있도록 쿠폰을 배포하였다. 검사 후 예배를 통해 하나
에는선교사들
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본격적인 〈선교사를 위한 건강
에게 웅급침을
학교〉가 시작되었다. 박상은원장(샘안양병원장)은 환
선물로지급하
영사를 통해 짧은 시간 진행되지만 선교사님들께 꼭
여실습을통해
‘
효산의료재딘 이상택 이사장의 인사밀
필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강학교는 선
배울수있도록
교사 건강관리, 선교사 정신건강, 선교지 외과질환, 선
하였다.
교지 여성건강, 선교지 필수약제 12, 선교지 필수 웅급
시간마다 배운
침, 선교지 소아건강, 긴급재난구조 순으로 오후 6시
것을 점검하기
까지 진행되었다. 선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이기
위해퀴즈를 내
때문인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펼기히는
고맞히는 선교
선교사들의 모습도볼수있었다 그리고각과별로궁
사에게 는월간
금했던 사헝들을 질문하면 강사들은 친절하게 답하여
한국인선교사
주기도 하였다. 어떤 강사의 “선교사님 들은 영적으로
선교국이 제공한 1갱M USB를 선물하는 시간을 통해 선
무장되어 있으신 분들이니 기도하시면서 배운 것을
교사들에게 기쁨을주기도 했다. 마지막으혹 장승기 한
활용하시면 1αYl/Q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
국누가회 선교부대표가 나와 최종 평가를 하고 1부로
는말에선교사들이 “아멘” 으로화답해웃음을자아내
진행된 〈선교사를위한건강학교〉가끝을맺었다.
S·
한국인전교샤 -
... 성기호 목시의 파워메시지
[ 선쿄잔*|
‘ 대룩별모임으로함께한 01프리카지역선교사를
‘ 응급침 강의 모습
현장 숙으로 ]
‘ 부침7뻐챈|국수를준비해온현교회뼈전도회
2부선교잔치 1부 〈선교사를 위한 건강학교〉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산스파랜드로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 2부 선교잔치는 선교사들
이 동하여 찜질
간의 친목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 준비 하여
도하고대화도
쉽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제일 먼저 음식잔치를
나누었다 18일
통해 입과 배에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음식잔치는 9개
에는아침 식사
교회의 협력을통해 각교회별로음식을한가지 씩 준
를하고선교사
비하여 선교사들에게 제 공함으로 그 의미를 더하였
간의소개와대
다. 이 날 음식은 떡복이, 어묵, 순대 , 부침 깨 , 잔치국
화의 시간을 니누었으며,오전 11 시경 석별의 정을나
수, 탕수육, 지장밥, 비빔밥, 떡과 과일 퉁으로 선교사
누면서 선교잔치는마무리 되었다.
‘
이랜드괴사)Of시요버 |션 후원으로 드린 티셔츠
들이 선교지 에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선별하여 준비 되어졌다. 음식잔치 와 더불어 각 협력업체를 통해 제
이번 행시는 3개 단체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선
공되어진 여름 옷, 화장품, 처l조CD, 신학서적 등이 선
교사들을 섬기려는 마음이 하나로 뭉치져 진행되었
물로 주어지기도 하였다. 선교사들은 선물을 고르며
다는 점 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다. 부족한 점
어 린아이로돌아간듯기쁨의 시간을누렸다.
도 있었지만 2005년 제 1 회 선교잔치에 이어 공동으
음식잔치가 끝나고 월간「한국인선교사」 에서 제공되
로 개 최 된 이 번 잔치가 하나님 의 은혜 가운데 120 여
는 선교사케어 서 비 스를 유국현 선교국장이 설명하였
명의 한국인 선교사들께 힘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
다 이 런 서비 스가있었는지몰랐던선교시들은꼭필
다. 선교카페에 이어 매 월 이러한 잔치기- 안식년으
요한 서비스라며 그 자리에서 신청하기도 하였다. 이
로 들어오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는 날이 오기 를
어 진 경 배와 찬양과 예배를 통해 은혜의 시간을 나누
기 대 해본다 뼈
었는데 이날 성기호(본지 발행인, 새에덴교회 담임)목
JU
사는 하나님의 딸씀을 통해 선교사들을 횡탤 하나님
〈협력하여주신분들〉
의 사랑을 전함으로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
• 음식잔치 새에덴교회 , 보라매교회 , 예랑교회 , 주영광
예배 후 대륙별로 조를 이루어 각자 자신을 소개하고
교회 , 신현교회 , 주사랑교회, 중앙성서교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선물 추
중겨13동주님의교회 승리교회(총9개교회)
• 선물후원 이랜드(사)아시만미션 , 진흥팬시 , 생명의 말
첨시간에는 선교시들이 두 손을 모아 당첨을 기도하
였고, 당첨된 선교사나 당첨되지 못한 선교사나 함께 환호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샘안양병원에
-τl
씀사 권오기 장로 (주)고려생약 얘|원교회 /
[
I
• 장소후원 남영탄산스파랜드 ~
• 후
원 정옥남권사, 심정 희집사, 남선교사 등
서의 일정을마무리하고 70여명의 선교사들은남영탄
• 2006 년 9월호
1 ·9
-+
[ 선쿄현장 01야1” 소존섭 집사
쫓of f-ltτ1 탤우i 7량!
홍 이사님 , 채 집사님 , 진 감독님, 노구에도 불구하고
현지 환지를 위해 수고를 아끼 지 않았던 의사 선생님
들, 사물놀이 를 위해 풍물을 배웠다는 성광 청년들---
이렇게 우리는 예수를 전하기 위한 열정으로 하나가 되었다. 뱅갈로 중심지 에서 1 시간가량 떨어진 한국인
장로님 께서 운영하시는 ‘평화의 집’ 에 숙소를 정하고 매일 매 일 2∼3시간가량 차량으로 이동하며 사역지를 돌다 보니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풍성했다. 인도의 도 로 사정은 좋지 않았다. 군데군데 파이고 끊어지고 그 러면서도차량은많고오토바이, 택시,트럭, 버 스, 자 전거 등은 무질서하게 움직였다 이 곳 인도에는 신호 도, 차선도, 인도도, 차도도구별 이 없어 보였다. 내가 본 인도의 모습은 모든 게 다 공존하며 시공이 초월된 느낌 이다. 수많은 아름드리나무와 그곳에 서 하나님의 사랑을 인도 땅에 뿌리고 온소존섭 집사
식히는 들짐승 그리고 그것들과 어우러져 사는 사람 들-- - . 인도는 이제 깨어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한다.
잠을설치며 옷가지를챙기고나니 새벽 2시다. 약 2시
아니 꼭 깨어 날 것 이다. 하나념이 우리를 선택 하셨
간정도자고집을 나서니 여명이 밝아온다. 이 렇게 인
듯이 이들도 선택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인
도 단기선교에 나선다 이번에는 기도도 말씀묵상도
도 땅으로 보내 셨고, 그들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지에서 해야 할 일도 제대 로 준비하지도 못했다.
사랑과 역사하심을볼 것 이다
그래서인지 어깨도 발걸음도 무겁다. 인도 10억을 하 나님께로 드리기 위해 출발하는 각오치고는 나 자신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생명의 말씀이 저 우상들을 깨
이 너 무 미믿E한 것 같다 그래서 기도해 본다. “하나님
뜨릴 것 이요, 가난에서 부함으로, 약함에서 강함으로
내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그때 들려오는 음
변화될 것 이다. 현지인 400만 성도가 10 억의 인구를,
성이 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이 짧은 한마디 음성
40여통의 생수(함께 떠났던 단기팀원들)가 10억을 덮
에 다시 한번 힘을 얻고 가벼운 미음으로 공항버 스에
을 것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게 하신
옴을실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찬송을드린다‘ 圖 글/소 존섭씨s0388@na ver. c。m) 집사
드디어 40여명의 팀원들과 나는 단기 사역을 하게 될 인도 땅을 밟았다. 인도 뱅갈로에서 비 포장도로를 2시 간가량 돌고 돌아 교회 신축지에 도착하니 현지 어린
※ 이 글은 소존섭 집사(50세 , 대신교회)가 인도 단기선교를 다녀와서쓴글이다
이 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하지만 우리네 어린이 들 모습과는 너무나 판이했다. 헝클어진 머리 , 누추한 옷차림, 거친 피부, 지쳐 보이는 얼굴, 또 어른들도 삶 에 지처 찌든듯한표정들이었다. 이 모습 때문에 하나
님께서 이 들을 긍홀히 보시고 우리를 보내셨으리라! 나는 시설텀 팀장으로 섬기게 되었다. 농구대 제작설 치 7개, 배구대설치 1개, 또 의 료 및 학교사역, 미용팀
등의 사역 시설물들의 보조 및 뒷정리를 담당하게 된 것이다 처음 만나서 이뤄진 시설팀 지체들! 사회적인
지위와 명성 따윈 뒤로 한 채 , 서 로 섭기고 하나가 되
어 한개 한개의 시설을 세워 나갔던 7박8일은 내 일생 에 멋진 도전이 되었다. 그리고 함께 해준 진 목사님,
'".
한국인전교사
-
보다 안전한 시설을 E될기 위해 힘을 쓰는 시설팀원들
[ 선교단체
탐방
]
한국불어권선교회
[
영혼의 약국
]
소외환! 땅, 케! 함리될 쩡!혼 주님이 오신지 2000년이 흐른 이 시간에도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버려진 땅과 잃아버린 영흔들이 있다.
바로 전 세계 51개 불어권 지 역이다 한국붙어 권선교 회 (CCMF) 대표인 이몽식 목사는 “불어권 지역에는 미
전도종족도많고아프리카지역이라궁핍한사람들이 많죠. 프랑스도 영적으로 황폐한 상태고요. 실상 선교 의 중요한 지역이지만 모슬램지역 이고, 거리가 밀고, 불어와 종족언어를 해야 한다는부담감 때문인지 선교 헌신지걷들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저희 선교회에서는
헌신자를 빌굴하고 선교사를 훈련히는 일 에 주력하고 있어요.”라고말했다.
한국불어권선교회 사역의 가장 큰 특징은 팀 사역이
다. 팀 사역 이라고 하면 흔히들 필요에 의해 연합하거 나 친교를 나누는 수준으로 생각히는데, 불어권 선교 회의 경우는 파송할 때부터 팀으로 피송을 한다. 현재
차드와 가봉에서 팀시-역 이 진행 중이 고, 실험적 단계
로 팀사역의 효율성을 검증 중이다- 한국에서부터 팀 을 이휘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선교현장에서 효과적으 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몽식 목사는 “저 희는 기도펀지를 보낼 때도 팀으로 해서 보내요. 그 려 나 아직까지 한국교회는 팀 사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해서 인지 팀 사역을 하면 후원을 끊거나 파송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선교시들이 난처할 떼가 있어요. 아
타깝죠.” 한국불어권선교회에서 는 불어권선교의 중요성을 얄 리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1 ,2월에는
3
주정도 단기선교팀을 보내고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저녁 7시 에는불아에배가 드러지고있다 이몽식목
사는 “현재는 아프리카지역의 경우모슬램지역이지만 교육이나 의료시설 때문에 우리를 받아드 리고 있지만 이 문이 언제 닫혀 질지 몰라요. 지금이 열매를 거둘 수 갔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희는 더 욱 열심히 불어권 선 교의 중요성을 외치고, 그곳으로 달러갈 거예요 이 를
위한 헌신자들과 선교센터 설립 을 위해 기도해주세
“
요” 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불어권선교회를 통해 프
‘·
캉스를 비 롯한 열악한 붙어권 지역의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지 길 기도한다 Im
• 효택불어권선교회 홈페이지 WWW.αmt.com
효택불어권선교회를 섬기는 사람들
• 2006 던 9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심다
]
선교카페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곳 -----선교카페 모임이 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매
임에서는 현장이야기를 나눠주신 선교사님 뿐 아니
월 둘째 주 화요일 7시 정기모임을 기억하시고 그
라 월간으로 보내오신 기돼목들을 놓고 항상 기도
시간이 되면 속속 선교카페로 향하는 발길이 늘고
하고있습니다.
있습니다.
후원자들께서 준비해 오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7월에는 러시아 사할린에서 사역하시는 김현동 · 이
항상 웃음이 있습니다. C국의 조。 。 선교사님께서
명희 선교사 부부가 초청되었습니다. 부부가 초청 되
애찬시간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 급하게 먹다가 탈
면 남자 선교사님들께서 현장이야기를 나눠 주시는
이 날 뻔 하셨다고 이야기하셔서 웃음바다가 되었습
데 , 이 날은특별히 이명희 선교사님께서 사할린 현장
니다
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자립교회가 되기까지 사할린
선교현장이야기 를 전해주시는 선교사님 뿐 아니라,
에서 울고웃었던 일들을나눠 주실 때는 참석한사람
서로 소개하는 시간에 잠시 나눠주시는 또 다른 선
들도함께 웃고울었습니다.
교사님들의 이야기에도 큰 도전과 감동을 얻고 있
8월 에는 루마니아의 박천규 선교사님께서 선교현장
습니다
이야기 를 들려주셨습니다. 유럽권에 있는 나라여서
감사한 것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선교사님들과 성
한국 성도들의 관심 밖에 있는 것이 사실 이지만, 오히
도들이 대화하는 가운데 필요로 했던 정보를 공유하
려 루마니아에 올바른 복음이 전해져야 함과 그들 속
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선교카페 모임의
에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하는 집시들이 있음도강조하
소중함을느끼 게 합니다.
였습니다. 박선교사님을 통해 낭만적이라고만 생각
앞으로도 선교카페는 선교사님과 선교사님, 선교사
되던 집시들의 삶을 살펴보고 집시족에 대한 이해를
님과 성도님들이 연결될 수 있는 고리가 될 것입니다.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선교카페모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후원을부탁드립니다. 뼈
잘못된 복음을바로잡기 위해 루마니아에서 뛰고 있는박천큐선교사
* 9궐 션교라떼 모잎 안내 일 Al: 2006 넌 9월 12 일(와) 오후7 시 (저녁제공)
장소; 월간 「안국인선교사」선교카떼 주제 ; 웃음파 감동이 있는 선교연장
12.
한국민선교사 •
함께 나눌 때 기쁨이 두 배가 된데요 즐거운애진시간
사힐린 신교현장을 나누는 이명희 선교사
* 선교현장이 야기를 나누시고자 하는 선교사님 은 물론, 식 사로 봉사하기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연락 주시기 비 랍니다.
(02)2268-6636
* 선교카페와 이렇게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함께 하겠습니다 - 매월 2 ,000원씩 나누겠습니다 (국민은행)
012-21-0840-091
예금주 조성수
[
]
벌回 훌 《투
[선교단신
·
}
。 l 땅슬
]
I.!도료
밟아주서|요!
지난 7월 31 일부터 8월 5일까지 한양대 안산캠퍼스와
안산동산교회에서 ‘잊혀진 부르심’ 이라는 주제로 선
-- 라오스
교한국 2oo6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에
이종연 선교사
·라오스정지‘강제 지도자위애 더올복을의문이윌짝열리도록
타문화권 선교를 위한 청년학생선교운동을 일으킬 뿐
• 루왕따$갚의 52개 예배저소지도자위애(성도 약 8〔XXl명), 정닌 들의 부흉, 지도자들을 위만 정기훈련원 개적, 루왕띠앙 10% 목
아니라, 선교 헌신자를 배출한다는 목적 아래 CCC,
을외를위애
YWAM , IVF 동 학생선교단체들과 WEC, OMF, GP 퉁
• 루왕피앙시내에 신교의 중심 되는예배당이 건축되도록
이함께동참하였다.
•2006닌도에도 멀요민 곳에 3개 이성씌 예배딩이 지어지도록 (안 예배당을 짖는데 악 700-800민윈 묻요)
대회에 참여한 5천여 기독청년들은 뜨거운 되약볕보
• 가정교외기진어 없딘 마을어| 5개 이싱의 새로꾼 가정교외 개직 을워매(수왼루왕, ~번외이륭)
다 더 뜨거운 선교열정을 불태웠다. 대회의 주강사였 던 밥 쇼그렌(Bob Sjogren) 선교사는 “하나님의 자녀는
~·( u국죄다윗선교사
이미 아브라함때부터 열방을향한부르심이 시작되었
• 질민 「。 리더외교사들을 통애 그 문의 니라가획%힘도록 • 울루벽과노바르기 E택소련 A 「외 훌련에 잡기일수있도록 • 세계친선범원의 어기를 속미 맡을수있도록 • 흩멘「。의 건죽을 시작일수 있도록 • 고려의료서비스 범원의 직원들이 그 분을 진쉴로 요발수 있도록 • 기족의영육긴의 건강과근원이,근식이기믿업에죄선을디이도록
으며 모든 크리스천이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사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전하였다. 그 밖에도 100여개의 선택특강과 국내외 80여개의 선 교단체들이 참여한 선교단체 박람회도 마련되어 선교 에 동참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다OJ:"한 방법 들이 소개
·; 볼리비아 균도근뻐myαir@empal.com)선교사
됨으로써 선교에 헌신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는 길잡
• 일마누일 장로외 신익교의 2006닌도 2익기 신입생들과 재악생
이가된시간이었다.
들을워마여
• 어린미 구제 선교의 월싱외를 워이여 • 원주민 목외자들의 영적민 무장을 위이여 • 가족들의 건강을 워이여
대회 이후에도 ‘선교한국 2oo6 , NEXT Step' 이라는 주
제 아래 , ‘개인적 헌신 이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
,,도수첩
‘교
• 멀요안섣교 동억자들을 위01여
회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자신의 헌신을 구체화 할 것
킨가 등의 내용으로 소그룹 모임을 지속해 나갈 예정
,,( c국김태훈선교사
이다. 圖
• 기정의 성혐 풍믿파견감을 워애서 - --소넌, 대익생 시역을위매서 • 중보시역을 칠 b~알수 있도록
|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 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미빌딩 6충)
Tel (02)739-5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일 hscl@cvnet.co.kr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형제자매들이 주님 때문에 한 가족이 되었다 (선교효택 2006대회 주강시 밥쇼그랜 선교사와 148조원들)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호|안수집새
• 2006 년 9월호 •
IJ
I 선교사 꺼|어 ]
한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합니다! 띨요한 서비 스까 있으시 면 홈페이 ;i;:1 (www.~or삐,”et) 이| 올려주서|요! !! 선교사케어!!!
【이러한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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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교사케어소식
섣교잔지일정계획
월간힌국인선교시, 힌국누가회, 샘인양병원 공동주최로 〈선교사를 위한 건강학교〉 및 〈선교잔치〉가 m년 7월17일 오전7시부터 18일
(자세한사항은 P‘%참고) 7,8월에는 핸드폰서비스를 이용하신 선교사님들이 많았습니다- 이 용하시는분들이 많}진관계로현재 2효기까지 개통되어 선교사님 들의 충실힌 연락책이 되고 있습니다- 핸드폰 서비스와더불어 파푸
오지어써 선교째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바샘품을 제공뼈 ] 리는서 비스 입니다. 비상으뿜은선교사님들을 위할뿐 만아니E 선교지의 원주민들을 위해서도유용하거l 얘되고 있습니다. 제R 되는 겠로는가장 기본적인 처치용도구인솜,붕대, 머큐롬및 } 셋 등과기본적인 약품인소화제 , 소염제, 진통제, 항생제 및 해얼; 등 20여가지의 약품을드리고있지만,지 역마다 펼요한약품의 내 이 다를수있기 때문에선교사님들께서 사전에 필요한약품을말 해주시띤약품의 내용을조정할수있습니다. 선교국어써 서비스되는비생뽑은증상에 띠라 λ}용챔 수 있]
오전11시까지 샘안양병원과 남영탄산스파랜드에서 120여명의 선교 사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은혜롭게 n께게히신하나님께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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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용법을적어 놓았으며, 선교써l 어 게시판에 비쟁추품사용에
사님, 일본의 송균호선교사님퉁많은선교사님들。얘l샘품및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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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실 정확한주소와 연락처를 빈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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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케어 게시표fOI나, 메일로 서비 스를 신정하실 때에는 연락처 , 주소, 원하시는날짜와시Z떨반드시 기재 해주세요 반드시!!!또하나부탁드리 는 것은 신정에 대한 답신이 없다연 다시 한 번 연락주시기 바립꾀다 아 무런 정보가 없어 서비스를제공하여 드리지못하는가슴아픈경우가많이 선교사님께 제공되는 비상익뽑통 생기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베푸 신친절하나가선교국을가장 크게돕는 일입니다 부틱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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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원금은 아름답고 귀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모든 분들께감사를전합니다 선교λ때어|그리 어렵지않습니다 마음만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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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효력인선교사J와 암께 아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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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 및 선교사에게 책보내기 를 후원을 하겠습니다. 1 ) 구독료 매월 1 ,00이1 년 1000(]) 2) 선교사님께 잭 보내기-매월 3,000이면 선교사님 1 가정에 월간 〈한 국인 선교사〉 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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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긴 r한국인선교사」 를 후원 하겠습니다 월 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간 〈 한국인선 교사〉 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용이 포힘되지 않은 것입니다 (잭 빌행에 관련된 제반비 용) 이 비용과 선교사님께(현 600 분, 300가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사역은 여 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 〈한국인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면됩 니다 1) 월간이사 매 월 1 0만원이상후원 2) 월 간후원회원 매월 1 만원이상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 그훤안되면다흔곳도좀소개해주시겠습니까1’하면시안식판을 찾는선교사님들의 연락을지주믿」습니다 월간한넘센선교사쉴터는 이미올해는물론내년초까지 。||약하신분들이 있기에, 내년초싸l 에약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월간의 스댐들은안t]꺼운미음으 로 다른곳들도문의를 해보지만다른곳들도올헤에는예약이불가 한상태가많습니다 수고로운비깥일로인한모든고똥이 평안한집 에서 풀리고위로를얻듯,선교사님들께그러한귀한위강}웹지 길 소앙합니다 쉴터는 선교사님들끼1 위로를 드라는작은 ‘평안한 집’ 이 되어 드러고싶습니다 @ 현재쉴터는 (2CD6년은 쉴터 마련의 해〉 8채로구싱된 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1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층 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6년 7월까지 모OJ진 헌금은아래의 금액을포흔빼 서 금액 오천오백오십OJ묘딸천칠백삼원(55.528,703)입니 다
@ 쉴터소식- 1 ) 입실(중) 김연순선교사님(-9월) 문찬주신교사님(- 12웰 김기국선교시님(8월-12웰
* 한국인선교사 구독 및 후원 계좌
2) 예 약 정미애선교사님( 12월-2007년5월)
국민 은행 0 12 2 1-0840-091 조성 수 / 지로이체 구좌 7617425 연락처 :02-2268-6636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 kαmi.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쉴터 구입을위한 1400영(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민나고 싶습니다
3.선교사케이 를 후원하겠습니다.
* 6,7월에 침여하신 분 이만열선교사 OJ도원/유지혜(미국)
1) 선교사케어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2) 선교사캐어 회원 매월 1 만원이상 후원 3) 선교사케 어 힘력교회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오주식,오지연(미국) 짐원행(미국)
쉴터운영헌금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월 10만원이상후원
* 선 교사케어 후 원 계좌 /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묘에고 싶습니다 @ 지난틸 이제 금액은 1 00영의 후원지중 70 ,000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4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S영교회(이즘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설횡 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선숙 유신영 유S띈윤영숙이은정 이혜경 정지원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획묵추진 허성윤현인숙
1) 쉴터운영 - 매월 1 만원 이상 2) 쉴터건축헌금 10만원이상
* 쉴 터운영 및 건축헌금 후원 제좌 국민은행
* r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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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1-0963-814 박헌 정
2006 넌 7 월 톤의 드난섭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 2 22 68 -6636 )로 연락주시 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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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86 ,983 : 당원이 월
-4,967 ,853
• 2006 연 9월호 •
1;
[
선교사으| 소리 ] 이스라엘 서병길 선교사
ι긴 i? ιfεl /!값 (ιl편 딘 I 편옆 준F‘i; 죠) 3.
구원의 즐거움과 자원하는 심령으로
선교시는 날마다 구원의 즐거움이 넘져야 한다. 솟
구치는 감사와 감격의 물결이 흘러 사역지와 사역 지의 백성에게 흘러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구원의 즐거웅이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그 일로 우리가 부 름을 받지 않았는가!내가 먼저 구원의 즐거움이 넘 쳐야 보다 영향력 있는 사역지-가 될 수 있다. 자원
하는심령으로 일히는사역X까 되라!사역지에 오 서병길 선교사와사랑하는 가족들
래 있을수록 자원하는 심령보다 의무적으로 하는
게으른 사역자가 된다. 어떤 종류의 사역이든 내용
도 중요하겠지만 일을 대하는 마음이 자원하는 심
1.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사역지와 족속을 향한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흔 들리며 정체성의 혼란이 올 떼가 있다. 이럴 때에
령이 되어야 한디는 것이다. 그럼 일이 행복하게 펼쳐질것이다.
구원의 도를 가르치리니
는 하나님 앞으로 니깅}가서 정직하게 토로하고 정
4.
한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도록 간구하여야
사역자의 사명은 오직 한 가지 현지인들에게 예수
한다. 누구나 초심을 유지하고 싶지만 세우기는 쉬
가 구주라고 그만이 영생과 진리라고 그 구원의 도
워도 유지는 어 렵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
를 가르치는 것 이다. 병원을 세우는 것도 학교를
안에서 정직한 영으로 서야 사역지에서 정체성의
세우는 것도 , 각양 사회사업을 행하는 것도 결국
혼란 없이 꾸준히 일 할수가 있다.
십자가의 도곧구원을알리기 위한방법이다.
2. 항상주님앞에서
5.
사역지는 자기가 하는 사역이 아니라 주님 의 사역
사람들과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과 깊이 있는 대화
이며 주님이 하셔야 함을 항상 인식하여야한다. 주
를 나눠라. 사람의 도모는 겉으로 보아서 그럴듯하
앞에서 쫓겨 나변 안 된다. 주의 성신이 떠나가면
지만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도모가이니면 열심히
사역자와 사역지는 죽는다. 명심할 것은 주님 앞에
일해도 열매가 없다 사람보고 환경보고 일하지 말
하나님과 갚이 나누라.
서 쫓겨나지 않도록곧주님의 함께 하심이 떠나가
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 않도록 늘 주의 하며 겸손하게 엎드려야 한다.
자녀들이 히는 모든 일 에 함께 하시고 지혜와 권능
사역은 크고 작음이 없다. 그 기준은 주님만이 정
을주시 기를원하신다.선교는 하나님의 일 이지사
하신다. 높고 낮음도 없다 다만 주님 앞에서 최선
람의일이아니다. 圖
을다히는모습이 있으면 된다. 글/ 서 병 길 (i.skm.s@lwnma i/.n et) 이스 라 엘 선교사
7,1}_-r DA 나 얀켜 VI( c,f..::_..'1걷셔 느끼 l 늪 o I ‘그1,, 1 쑤’ 0,'vf Z:,f'2 ν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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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l ”1"L if( 파믿 --날 '1 / v/ ) 앤교사
한국민전교샤 ;),()()6, χ?
1995년 3윌머 칭긴힌 f흥댁인 선교시」는 iiH오|에서 휠동5는 효E국인 선교시의 싫괴 활동01 대g 0101기를 사진을 통ξ뼈 흥댁 교회의 역시로 기룩히고지 빌행5는 선교전문징지로서 선교사E 틀꺼| 믿료척지 보내기 운동과 선교시님들올 위한 윌터 운g을 히고 있디
붙꾀훌필활댈i넬I 작은 심천! 콘 11.쁨 i 쉴터 마련의해 8채 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 인 5채외 나머 지 3채 총 1 억 4천 만원이 마련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2006 년 9월까지 모아진 헌금 5 ,308 , 703 원) 새롭게미련된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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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긴 r한국민선교시」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김형올 준수힘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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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밤낮으로 부는시원한 바람이 아름다운 계절이 왔음을 알게 해주는 10 월입니|
성령의 시원한 바람으로 늘 충안할 가운데 맞이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간구합니 I . 편집인이신 조성수선교사님과 미국지부 정지기 장정석전도사님의 건강이 많이 좋 지셨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월간 「햄언선교새에서
지원봉-"t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λ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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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 월 12 일 , 선교카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갚어지 감사의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교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P1 2 참조)
• 코미캠페인을 통해 , 쉴터 마련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합하여 주신 모든 월간힌 인선교사 가족틀의 기도응답으로 귀한 서울 쉴터가 마련되 었습니 다 일을 행히
하나님께 감사하며 , 종은 위치에서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문교회(담임목사 박원홍) 가족들께서 쉴터 구입과 집기품 이미 처〈 드 만으 브E크띠| 힘 써즈셔스니다
간사하니다
[
‘}진
반 켓 이야,,, ]
임창기(네 필) 신교시
언교사의 앵복
를 히-였습니다 놀랍게도 복음을 전해 듣지 못 한 사람들이 순순히 복음을 받아드리고 특별
4시간에 걸치 서쪽의 큰 도시 당(똘시뿔) 지
히 온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도하였습
녁이라는 곳에 도착하여 다음날 온 종일 전도
니다 . 선교사는 이 때 가장 행복합니 다.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함께 ko r mi @ kormi . net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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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10월호 • ;
‘
소말리아의 비리래‘ 라는 마을에 주민 계몽과 장애 아동의 훈련 프로그램을 위한 기정 방운시 장애 아동을 안아 달래는 조성 덕 선교/
난리와난리속에서도
무지개시각장애자학교
조성덕 (60세 , 기장)선교사는 1983년 소말리아애 첫
23년 동안 회교국 소말리아-에서의 생활은 긴장과 。
발을 내 딛었다. 기도하며 준비해오던 선교지는 아니
픔의 연속이었지만, 히나님께샤 소밀리아를 놓지 ~
었지만 순종히는 미음으로 달려갔다 1988년에는 희
으신다는 믿음이 오늘도 조 선교시를 일어서게 힌다
산(喜山) 이라는 기관을 등록하여 여 성 훈련 기관과
그리고 소말리아 땅에서 도 가장 고단한 삶을 실。}7
유치원시역을시작하게 되었다 어려운기운데학교
는장애인들에게 눈을 돌리게하셨다 ‘정직하고 , 충실하고, 부지런하고 , 돕는 지가 되지
와 센터 를 짓고 꿈에 부풀어 있을 떼 쿠데타가 일 어
나 모든 것을 놓고 떠나와야 했었다‘ 불안한 정국에 굶주림과 가난, 그 리고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
매일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자!’ 라는 교훈 。
을 지켜보아야 했던 조선교시능 다시 소말리아로 들
카 농업고등학교 건물 한쪽에서 시각장애 학생들고
어가 구호식량배 급, 의료사역 , 학교 등을 시작했지만
생활을 시작하였다. 조선교시는 “처음에는 회교국。
래 2004년 6월 애 세워진 무지개 시각장애지- 학교 口
사람들에게 도둑을 맞기도 히고 총부 리의 위 협도 감
기 때문에 남학생들만 입 학이 허가되었죠. 그런데 7
당해야만 했다. 조 선교사는 “여지-이 고 독신 이니 그
금은 11 명의 소년들과 8맹 의 소녀 들이 이 곳에서 λ
사람들에게는 만만했겠죠 히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
회의 일원으로서의 훈런을받고있아요‘ 저희학교는
았어요. 이 런 일들이 여기서 는 수도 없으니끼-요 계 속 쫓겨났다기 들아가고
한 번은, 이제는 소말 리
아가 제 선교지가 이 니라고 생각해 떠날 준비를 했었
죠 그런 네 소말 리이에파병펀한국싱록수부대원들 이 자신들의 식량을 어 린 이 들과 니누면서 노래도 가
르쳐 주고 교육을 히는 거 에요 그 분들의 요청으로 함께 ‘상록수 유치원’ 을 시작히였죠 침-우리히나님
너무 재미 있지 않나요” 늘 이 렇게 연결고리를 만늘어
저 를 소말리아- 땅에 붙잡아 두셨아 요 ” 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 렇게 23년의 세 월 동안 수많은 사역을 통 해 울고웃으며 소말리아사람들과힘께 했다.
•
’ 한국인선교사 •
점자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는 어린이와사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소말리아 조성덕 섣교사 [ 비추소서 ]
자립교육을위한 닭 사육활동시간
백내장 제거 후에 Asha는 다시 보게 되었다
:l] 장애 학우 3병 이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이것이 요
으로 소말 리아 땅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 을
즘 말히는 ‘통합교육’ 이죠 소말리아는 아직 인정되
보았다 언제나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에
셔 않은 정부상황이라체계화된교육과정 이 없어요.
시약을 니누는 일도 , 협력을 요청히는 것도 잘 히지
그 래서 비장애 학생들이 우리 학교 에 들어오고 싶어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으로 더불어 일하심
차죠. 실제로 우리 학교에 들어 온 비장애 학생들은
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용기를 내
상애 학생들의 도우미기 되 어줘요. 장애인 에 대 한 편
어 한국의 성도들에게 오랜 전쟁과 기 근에 시 달려
견을 뛰어 넘는 산교육인 것 이 죠. 우리 학교는 장애
왔던 소말리이의 장애 아동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인
긴들이 기 때문에 보행 연습과 점자 훈련만 시 키는 것
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자립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시 아니라 케냐에서 들여온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 경어 , 음악, 과학, 체육과 더불어 소말리아의 역사와
봉사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들이 되는 일에 기도와 시간, 전문기 술, 헌금 등으로 협 력하여 줄 것을 요청
이리 , 사회와소말리어 언어 등 일반과목들을 다가
하였다. 23년간 그녀의 젊음을 바친 소말리 아 땅에
르치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교 교육 이
도 영의 문이 열리고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지기 를
휴 생계를 이어가야 하기 떼문에 수공에 , 기축시육,
기 도한다
Im
국 사육, 구슬 공예 , 자수 등 직업 훈련을 통해 자립적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
알했다.
상과의 언약의 증거 니라.(창세기 9:13)
조 μhk 생
휠폐
해
Em H g @
뼈ψ새떼
ZT 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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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
계
좌
원
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조 선교시는 “이 곳 시각장애
※
}회제몽과백내장 수술로 시력을구하는무료 수술
후
*습 때문에 장애 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타파 4기가 쉽지 않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조 선교사는
떼
;}지만, 여전히 소말리 이-에는 토속신앙과 빈곤, 다른
없
L로 직 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지요‘’라고
] 중에는 백내장수술만으로도 시 력 을 되찾을 수 있 순 이-이들도 많아요. 그런데 의 료시설 이 부족하니 안
글/김 영주 (k。rm i@k。rm i.n er) 기자
.j-JJ}울 떼가 많아요 심지 어 회 충약 한 알로 건강해 ~1 는 아이 들도 부지 기수 에요. ” 라며 그 안타끼움을
E소하 았다. 이어 조선교사는 “그래도 감사한 것은 L지개 학교를 통해 닫처진 아이들의 미음이 열리는
3을 볼 때면 너무 행복해요. 소원함이 있다면 영의 순이 닫쳐 있는 소말리아 사람들의 눈이 속히 떠 졌으
f 좋겠어요.” 라고 말했다 }역으로의초대
안전한먹겨리흘위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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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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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필 재 먹a 수 있는 안전안 사과 • 석외보르드액사과 • 아기사과 • 사과를 경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 리 385번지
:: 선교시는 소말리 아를 떠나야 했던 순간들이 닥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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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이라
기도하였고, 그 때 마다 상상치 못한 방법
• 2006 년 10월호 . ;
[
선교 ;)t는 끼엽
]
대한안정 원
~
휠헬I서깊원샘가운떼
대 E반경원끔 대한안경원은 1 993년 상대원2동 4 125번지 6평으로
시작하여 IM F로 어려웠던 1999년 8월 상대원 2동 4 126변지 42 평으로 상대원점 을 확장이전 하였으며 , 2003년 수진점 80평을 개원하여 각종 최첨단 검안 시 설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 선글래스, 콘택트렌즈 및
중저가안경테와렌즈, 저렴한학생안정을완전구비 하여오늘에 이르렀다. 주일끔쉽니다|
‘주일날 쉬 는 것 당연한 것 이 니야?’라고 흔히들 말
한다. 그러나 기업을 운영하는 시-람들에게는 큰 고민 이다. 왜니r하띤 주일날 매출이 포기할 수 없는 퍼센
트를 차지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주일
낮 예배 를드린 후 점포문을 여는 일 또한흔한 일이
되었다. 이에 대한안경원 서 종선 (45세 , 풍성한교회 집사)원장은 “처음 6평으로 시작할 때는 주일 성수는 당연한 것이었죠. 그런데 점포의 평수가 늘어기-면서
솔직 히 한 두 번씩은 고민이 되더라고요. 주위 사람
들도 ‘뭐 그렇게 유별나게 그러니, 그러다 망한다, 에 배드리고 와샤 문을 열면 되지’ 하고 비이-냥거 리는 가
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점포를 얻을 때 마다 유리
하게 얻을 수 있게 하셨고, 입지조건이 좋지 않은 곳 도 우리 점포기 들어가면 좋이-지는 것예요. 참 신기
하더라고요 우리의 눈이 아니라 히-나님이 운영하시 느 기업이 되니 저절로잘되더라고요”라고말했다. 나누는삶 성남 CBMC(한국기독실업인회)와 중국의 CBMC 지
부가 결연을 맺어 교류하고 있다 서 원장도 성남 CBMC회원으로 중국을 방문히 여 중국 CBMC회원들
과 예배와 교제를 나눈다 ‘ 서 원징은 믿기 어려운 환 경 가운떼서 도 신실하게 하나님의 기업으로 서기능 중국회원들을보면서 도전을받아 ‘하나님의기 업으 로 어떻게 서띤 좋겠습니까’ 라고 기도했고, 지역의
어려운사람들과 함께 하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서 원장은 “그 리고 나서 둘러보니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처 음엔 어러운 장애인 , 노인들께
6·
한국민선교사 •
안경 을맞 춰 드렸고, 특히
IMF
이 후가정 이 어려워
진학생 들 이 안경을 써야 하 는 데
쓰지 못히는 모습을 보띤서 무료로 안경 을 맞춰주기 시작했죠. 현재 목회자와 선교시님들께도 50%할인 된 가격으로 안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무료로 해드리
니까 미안하셔샤인지 다음엔 못 오시더라고요 그러
나 정말 어러운 목시님 이니- 선교시-님 께는 무료로 제 공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것 이니 하나님께서 기뻐히 시 는 잎을 해야겠지요. 그것 이 하나님의 기업이고
요.” 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가운데 서 원장은 “하나님으 비 전이리는 명목아 래 제 욕심이 개입되지 않기를 헝
상 기도히-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띤 대한안걷 원의 체인점 이 늘어가고, 안경학교도 세우고 싶어요 한 기자는 현재 제가 어린이전도협회에샤 활동히-도
있는데 어린이 들에게 복음을 심고 OJ:육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히-려고요‘” 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한안경원은 편안한 시생활과 눈건강을 우 하여 오직 좋은 안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월간 「한국인선교사」 의 협력업 체가 되어 선교λ
님 들께 질 좋은 안정을 제공히여 드릴 것으로 기디 된다. Im ※ 대한안경원 수진점 ;
(031 )756-3005
상대원점’ (떠1 )734-염88
Homepage: h깐p:/,ψWNV .kroptical .co .kr 글/김영주 (k 。rmi @kormi. n er) 기J
錢繼¥繼책議양慧진‘--
대만 박동성 섣교사 [ 려브스토리 ]
윷、
lL.:.
민님-은 오랜 기다림과 하니님의 주권 에 속한 것임 을
믿는다. 아내와의 만남은 참 오랜 기다림 기운데 허 락하신 하나님의섭 리 였다 아내 와난 툴 다내수동 교회 대 학부 출신이다, 아내는 고등부 떼부터 , 난 대 학부 1 년부터 내수동교회 에 출석하기 시직했다. 물
론 같은 교회 에 출석한다고 모두가 커 플이 되고 결 혼승}는 것은 아니다. 대 학부 생 활을 마치고, 난 청 년부에 소속되어 리더
경 에서의 일정 을마치 고집 에 와서가방을 정리하다
와 국장으로 섬 겼고, 신학을 공부했딘 이-내는 대 학
보니 , 가방에 반찬국물 자국이 있는 게 아닌가? 닌
부를 마치 고, 유치 부 전도사로 사역을 하게 되었다‘
곧바로 아내에 게 전회를 해서 북경 다녀온 소식을
각자 자기 영 역 속에서 지내 느라 서 로 만나거나, 관
전하며 가방에 반찬국물이 묻은 이 야기를 했고, 아
심 가질 만한 기회는 없었다. 그 러던 중 내가 총신대
내는 미안하다며 밥 한번 산다고 했다. 그것 이 결정
희교신대 원을졸업할 즈음 존경히는 교수님의 제인
적으로 지 속적 인 만님을 기능하게 했던 요인이 되 었
으로 중국비 전여행 을 떠날 기회가 주어 졌다. 3주간
다 그 후로 난 가끔 웃으며 후배들에게 반찬 심부름
의 중국 여행 은 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 이 되 어 중
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 라고 말하곤 한다.
국선 교에 헌신하게 된 계 기가 되 었다. 중국 여행 을 통해 중국 문서시-역지-로 헌신한 니는 CLC(기 독문서
재미있는 시-실은 신시동에 살고 있던 이내 가족이
선교회) 에서 ‘승 리의생 활’ 편집장 생 활을 하게 되 었
겁자기 포이 동으로 인시를 오게 되 었다. (내기- 자주
다. 미래 에 중국문서사역자로쓰임 받을날을준비
가던우리 형 집 이 포이 동 이었다)그때 난 이 미 출
하는 하루하루는 정말 보람된 날들이 었다 1997년 4
판사를 그만두고, 총회 선교본부에서 홍보담당으로
월, 평 소에 일고 지내 던 중국 선 교사님 으로부터 전
섬 기고 있을 떼였는데 , 포이동은 내가 퇴근하고 지
화가 걸 려왔다. “북경에한인을 위한 신문을발긴하
나가는 곳 이 었다. 당떤히 자연스러운 대 화의 기회
는데 , 혹시 가서 섬길 마음이 없는지 • ” 갑작스런 전
들이 만들어졌고 그 수많은 대화들을 통해 우린 서
화였지만, 강력 한 도전처 럼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에 대해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 었다 그 리고 1998
그 래서 한 주간 월차를 내서 북경을 다녀오기 로 미-
년 겨울 어느 주 일날 사역을 마치 고 함께 돌아오는
음먹 었다.
차 안에서 난 그녀에게 시-랑을 고백 했고, 아내 는 내
당시 북경 에는 내수동교회 후배 이자 이내의 친구 였
살 때 소이-마비) , 사역자인 나의 청혼애 장
던 한 자매가 언어를 배 우면서 선교사를 준비하고
모님은 반대 를 하셨다 그 러나 나와 장모
「l
있었다 북경 에가면그자매를 만날계획 이 있었는
님 이 만난 그날, 차로 집까지 바래다주는
-
청혼을 기 꺼 이 받아주었다- 물론 몸이 불편하고(3
데 , 그 소식 을 전해 들은 이-내 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 게 장모님은 집에 들어가 커 피라도 한
“북경 에 가면 그 친구에게 반찬거 리 를 전해 줄 수 있
잔 하라고 초대해 주셨고 그날 초대 는 나
을까요?” 그 일로 아내와 난 몇 차례 만나 교제를 나
와 아내 의 결혼이 승낙펀 의 미 있는 날이
눌 기 회가 있었다 나중에 아내 는 자신의 인 식 속에
었다‘ 圖
있는 니는 말 많은 형 제요, 신학생 이 었을 뿐이 었지 만, 몇 번 의 대회를 통해 그녀의 인식 이 많이 변하게
글/ 박통성(clsb。az@hn nm a i/. ner) 대 만선교사
되 었다고 이 야기 했다 난 아내의 부탁대 로 반찬을 북경 에 있는 친구에게 잘 전달해주었다 그 리고 북
• 선교사님들의 lo뼈 sto깨원고를 기다립니다 k。rmi @ korm i net
• 2006 던 10월호
·7
[
선교사 자녀이야,,, ] 인도네시아 조원경 선교사
‘ 사랑스런 세라와세미 자미 금요일밤
이 들과 씨름하고, ‘이제 토요일 이니 좀 쉬어야지 , 이
여느 떼와 같이 바쁜 밤이다.
이들은 잊어버려야지 ’ 하고생각할법 도 한데- · 토S
방 정리를 히-고 이불을 깔고, 장옷을 챙겨 주는 등 아
일마저도 이-이들이 보고 싶어 꿈속으로 초청을 히는
이 들을 장재울 채비 로 부산한데 6살 세미가 뜬금없이
그 선생님의 순수한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졌다 그릇
물었디
선생님이 세미 를 기-르쳐주신다니 정말믿음직스럽다‘
‘엄마, 근데 선생님 꿈속으로 어떻게 들어기는 거 야?”
동생의 질문에 세라는 그래도 두 살 더 먹었다고 의 7
엉뚱한 질문에 대답을 하는 둥 마는 둥 내 할 일 애만
양양하게 설명 해준다
집중히고 있는데 계속 니를 졸졸 따라 다니며 묻던 세
“세미야 ! 선생님 꿈속으로 가러면 잘 떼 선생님 생Z
미가 급기야소리 를친다
을 계속 해. 선생님 생각을 계속 하면 꿈속으로 갈 쥬
‘엄마-, 나 선생님 꿈속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른단
있어 ”
말이이- !” 불을 끄고 나란히 누워 세미에게 물었다.
그렇다, 우리는 간절히 바리는 것이 있을 때 , 눈을 ~
‘그런데 선생님 꿈속에 어떻게 들어 가냐고 왜 물어
나감으나그것을 생각하고꿈조차그런꿈을꾼다 二
봤어?’
러면 그렇게 된다. 니는 왜 빔이l 꾸는 꿈과, 장래에 5
“웅,선 생님이 이-까 ‘친구들∼ 내 일은토요일 이라어린
고싶은희망이같은단어인 ‘꿈’인지참궁금했다.二
이 집 안 오는 날이 죠? 못 만나띤 보고 싶으니까 선생
런데이제야알것같다.
님 꿈속에서 만나요. 오늘밤 모두 선생님 꿈속으로 오
나는요즘아떤꿈을 꾸는가P
세요!’ 히고 말했어요.”
인도네시아에 그리스도의 푸르고 푸른 계절이 오운
아이 들은 모두 우링차게 “네!”라고 대답했을 것 이고,
꿈을 꾸자 1 힌- 영흔 힌- 영 혼이 주께 돌이-오는 꿈울
세미 는 ‘이제 잘 시간이 되었는데 선생님 꿈속으로 어
꾸자| 인 도네시아 전체가 하나님께 드 려지는 꿈응
떻게 기야 하나…’ 지못 걱정 이 되었던 것 이다. 선생
꾸자1 용B
님 을 만나러 꿈속으로 기는 방법 을 묻는 세미의 순진 함에 빙그레 웃음이 나왔지 만, 정작 내 코끝을 쩡 하게 한건그선생님의 마음이다. 일주일내내 코흘리개 아
S·
얀국인선교사 ;
글/조원경 (ems repor1 @amail. co. kr) 인도 네시아 선교ι
※ 인도네시아 사랑 h야p깨1nny love. com
[선쿄사 통정
[
]
영혼의 약국
]
lll음을 다햄살7J 한 해 동안 교우들이 얼마나 헌금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개 인별 헌금 내역을 회계부에 부탁했더니 너덧 장 되는 영단
을 가져 왔습니다 그중에 눈길을끄는교우의 이름이 ‘선수 천 입니다 나이 여든이 된 여자집사입니다 글은모르지만 헌금히는 정성으로 교회를 다니신다는분입 니 다
매주일 그는 자신과 손자와 Of들의 이름으로 헌금을 합니 ‘ 한재성, 원정윤, 성경, 진경 선교사
카자흐스탄에서 선교 사역을 하던 중 현지인 습격으 로 사링히는 아내 김진희 선교시를 히늘 나라로 보내
고 성 경, 진경 두 딸과 함께 긴 안식년을 보냈던 한재
성선교사하나님의 계획하심 기운데 올해 6월 원정윤 선교사와 결혼, 2007년 3월 에는 세 번째 자녀 기- 출산 될 예정 이 다 결혼과 동시에 십 대 의 두 딸의 엄마가 된 원정윤 선교시는 현재 아이 들과 친밀해 져가고 있는 중이다. 한 선교시는 이 제 다시 주님 이 허락히신 선교지 를 향 해 떠나러고 한다. 다시 고 김진희 선교사가 묻힌 카자
흐스틴으로 가려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우크라이 나로
다‘ 많으면 1 만원 이고, 적으면 7천원씩 봉투어| 넣습니다
1
년 내내 거의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녀가 부자인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손이 알퀴가 되도록 여 태 일을 손에 서 놓지 못하고계신 분입 니 다 일주일 내내 걸어 다닐 수 있
는 30리 안팎의 밭과논을 뒤져 시장에 내다 필것들은모두 캡니다
그휠게 해서 헌금을 장만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그의 삶은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기’ 입 니 다
마옴올 다하고 샤는 껏만큼 귀하고 。F름다온 삶이 어디
또잇을까요?
인도하심 받아 2006년10월 11 일 우크라이나로 떠날 예
글/ 허태수목사
정이다. 한 선교사는 “주위 사람들은 제가 한국교회에 꽤 알려 진 선교사이 기 때문에 후원과 동역하능 교회
〈펀집자주〉
가 많을 것 이 라 생각해요. 그 러한 이유 때문인지 한국
영흩의 믿택’ 을 운영히는약사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 성
에 머 무는 동안 수없이 많은 교회의 초청을 받았음에
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도, 실제 적 인 동 역관제로의 연결은 불과 서너교회에
것도 약이 된다는허 목사으|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지 나지 않았고, 안식년 기간 동안 끊어 진 교회 도 그와
영흔을 정비할 시간조차 가지 못하는 영흔의 병자들에게
같은 숫자지요. 그 러나 이 또한 하나넘의 손에 올려드
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객요.”라고 말했다. 한 선교시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
깨 기 도를 요청 하였다. | 성령에 충만한 선교사, 복음 때문에 행복한 선교사가되도록
~ . 정착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l. 함께 동역할 후원교회들을 만나도록 k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위해(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 찬g℃D , 말씀CD , 아기 용품 구합니 다.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 대행
|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l 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 (한미 빌 딩 6충) Tel (02)739-5153∼4 | FιY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 메 일 hscl@αner.co.kr
• 흩페 이지 ; hηp ://anbc.pe . kr E-mail: jaesung4u@hanmail.net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 안수집새
~ 2006 연 10월호 •
’
[ 선교현장 이o~,” 알바니아 김용기 선교샤
괜쉴득률©IJ 똘-탱j 남i늪 뿔l트듀 한E 뤘!J 사님 을 위 로하며주시는축복입니다!”라며봉투를하 나내밀고는 도망치듯 차에서 내 려 가버렸다.
집으로 돌아와 봉투를 열어보니 깨끗한 지폐로 200유 로가 들어 있었다. 눈물이 핑 돌았다.
대 학에 들어가미래를 꿈꾸며 또 칠 없이 한창놀 나이 에 남의 나라의 노동판에서 얻은 땀괴 눈물과 고독의 열매로 얻어진돈이리는 것을잘 알기 떼문이 었다. 엔드리는 지난 성탄 떼에도 교회 에 300유로를 헌금히 였었다. 300유로면 현지인 교회성도들의 1년 총 헌금
액수얘 기깝다.
김용기 선교새가운데)와엔드러(왼쪽)
돈에 자신을 팔고, 친척을 팔고 심지어 자식을 팔아치 우며 , 주님 을 배신하고 믿음을 잃는 시-람들이 판치는
봉투 힌- 장을 받았다. 이 봉투를 건네 준사람은 ‘엔드
이 땅에서 지친우리에게 말할 수없는주님의 은혜가
리’였다.
아닐수없다.
나는 데권도 사역을 통해 얻은 제지- 중 일부를 각 학
다 포기해도, 나 역시 포기 힌다 할지라도 결코 포기
교에 피송하여 태권도전도를 하였었다.
치 않으시는주님의 긍홀히심 이 지금 이 땅기운데 있
그 떼 겐 띠’ 라고 하는 제X까 ‘엔드리’ 가 있는 학교
음을 재 확인하는 일 이 되었다.
에 파견을 나갔었다
엔드리와 같은 젊은 청년들을 잘 양육히는 일과 더 이
나는 정기심사일이 되어 겐 띠기- 파견된 ‘바이 람 쉬
상 이 땅에 가난하고 일이 없어 이 주노동을 떠나야 하
리’ 이라는 학교를 방문했는데 , 이 학교는 티라나 외곽
는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오늘도 나는 기도한다. 圖
에 자리하고, 주로 가난한 주민의 아이들이 다니던 학
교았다.
글/김용기 (a lba ni~1 k im @h o1 1 n:1 il. com) 알바 니아 선교사
시 끌벅 적 요란한 아이 들과 거만을 떠는 아이들, 일부 는 담배를 입에 물고 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곳에 ‘엔드리’ 가 있었다. 이 러한 환경 에서 겐띠는 고금 분
투하며 태 권도 제지들을 여릿 길러냈다. 학교를 방문
※ 현재 김용기 선교사는 알바니아 티라나에 태권도 센터를 건립중에있다, 외환은행 30304θ0001
하고 얼마 안 되어 교회로 엔드리기- 찾이-왔다. 어린 엔드리는교회생활에 흥미 를 가지고 열심을 내 었 으며, 갖가지 교회 활동에 참석하고 열심히 기타도 배 워 엘톤과 함께 예배 팀의 일원 이 되었다- 태 권도 역시 전국대 회 우승을 수차례하고 알바니아인으로는 처음 유럽선수권에 출전하여에선을통과히는기량도갖추
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이 태리 건축현장으로 이 주하여 막노동을 하고 있다.
엔드 리가 잠시 이곳을 방문하여 그긴 고생한 이야기 며 , 현재의 삶과미 래의 비 전을 꿈꾸면서 교제를니누 었다 이태리로 떠나기 하루 전태권도센터를찾은엔 드리와 정심을 먹고 길 에 내 려주는데 “하나님께서 목
10.
한국민선교샤 •
찬양 인도하는 엔드레오른쪽)
996 예금주효댁해외선교회
[
션쿄맏체 탐방 l 제르방
,,도수첩
]
。 I 땅슬 ,, 도료
밟아주서l요!
일산 서구 덕이동에 있는 ‘게르방’ 을 찾았다 ‘게르’ 는 히브리말로 나그네’ 라는 뜻으로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 근로지솥을을 신앙훈련 시 켜 평 신도 지도자로 세
*
우고 이 들이 고국에 돌아가 복음화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몽골과 베프남사람들이 예배와 훈련을받고있다.
이디오띠아 이여|숙(heas。。k@ethionet. et) 신교사
• 거리에서 숙식아는 사람들에게 잠자리톨 주기 위안 “노축자 집짖기” 사역이 지언되지 않고속미 전엉될 수 있도록
게르방의 지도를 맡고 있는 함덕신 목사는 “이 일을 시
• 연재 사억이는 유지원이 기독교 딘지|로 살인계될 수 있도록 • 정부어기의 지언과 물가의 폭륭으로 건축 자재를 구입이기
작한지 10년이 되었는데 일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
가어려임져 늦주l지고 있는 조륭악교 건물이 금닌 일까지 마
이 한국에서 잘 훈련 받았던 사람들이 몽골로 돌아가
져칠수았도록
각한 것 이 현지에 있는 기족들을 전도하는 것이 었죠.
*
한국에서 전도지를 보내거나 한국에 와 있는 기족의
• 정부의 씬타 어가 및 증죽 과정시 신살안 업자가 선정될 수
연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핸 거예요. 그래서 생
소식을 편지로 보내는 일들을 통해 친근감을 느끼게
한 후 열흘정도 몽골로 기-서 가족들을 전도하면 20-30 까정 이 복음을 듣고 영집히는 역사가 일어나는 거 에 요. 여기서 훈련 받았던 시-람들이 몽골로 돌아갔을 떼 그들이 주축이 되어 교회가 세 워지더라고요 지금은 l 50명 정도가 모이 는데 이 들의 요청으로 2005년도에 간심 원 선교시를 파송하여 2oo5년 9월 에 창립에배를 三렸지요.” 라고 말했다.
그리스 김수길(sookil-k@hanmail‘net)선교사
있도록
• 각럼프마다안엉의 앙육알저|자가잉길 수있도록 • 집시족옥외XI톨워만신악교엄태의교육을시ζ일수있도록 • 개교이는 정소닌 음악 교쉴과 야엉와 익교 투 곳이 얼렬 수 았도록
• Ot직도 감옥에 있는루왼피빠니요띠와님겨진 가족을위매 • 자랑교왼및 가족의 건강과비자률 워OH
*따뮤아뉴기니 박민아(min-ha.park@sil.org) 섣교사
께르방은 승리교회(담임목사.진희근)부설로 모든 재정 을 승리교회가 후원하고 있다. 게르방에서 는 60-70명
니 봉골어 예배와 40-50명의 베 트남어 예배가 주일 에 .다. 어린이 예배 도 따로 드려지고 있으며 구역에 배 , 갱신도 지도자 양성훈련 , 부부교실등 여러 교육 프로
• 영적 중묘엎}과지예외건강으로 새롬게 시역을 시직일수 있 도록
• 모국어 번역자들이 다시 번역을 시작일때에 열심을 내며 힌 신Ot도록
• 문앵 퇴지 Al쩍자들을 워만푼련(SIB'O끄se: 2넌 과정)을 위 애 교사섣택과훈련 준비가잘진엉되도록
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 여러 행시들과 상담이 이 루
• 시외구조 보고서률 잘 작성아고 싱틴쉴 이야기를 번역이여
서지 고 있다. 감시한 것은 승리교회 성도와 몽골 현지
몬부에서 잭으로 줄핀아고 성탄휠에 배포마는 필지가 순조
’}족들을 일대 일로 연결하여 몽골사람들을 케어할 수 싸는 ‘기도어머니회’ 를 발족했는데 현재 1 20 여명의 몽골가족들과연결 되어 기도의후원과
교제가 이 루어 지고 있다 앞으로 게 르방 을통해몽골과베 트 남뿐 아니라 한국에
들 이온근로자들을 위한선교활동이 아
름답게 열매 맺기를
롭게친앵되도록
• E택에 있는 민영(대3) 호영(대1)이가 아니님과 인격적인 교 제 기꾼데 신앙푼련을 질은릎록
* 잠비아 어일몽(zamstump@coppemet.zm) 선교사 • 카집바 진료소기 딘순안 보건센티가 01닌 목을의 전따1'>01 되고l 좋끔교재기정애져 속이 성경공부 알수 있도록
• 건축되어지고있는어린이 범원이 잘지어지도록 • 추수안옥수수 낱일로 믿앤|를 내는 카접바 유지원 OfOI들이
말씀으로잘자리니도록 • 윌리핀에서 온 어거스틴과 지나선교사가 연지에 잘 적융암 에 ~AIOI며, 앞으로도서로에게 좋E 동억자가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圖 ||르망을 섬기는이들
• 2006 년 10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심다
]
섣교카페
쫓낼줍i과 찢¥풋중Olj 였는 짧생j환 삶뭘도표현짱<0lJo칩lJ 9월 12일 다섯 번째 선교카페 정기모임이 있었다. 9월
남기고전선
에는 토고 전미지- 선교사가 생생한 토고의 선교현장
교시는선교현
이야기 를 전해주었는데 전 선교시는 1995년 토고 ‘코
장이야기를마
토콜리’ 부족을 품고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토고는
쳤다
모슬렘지역 이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전 선
이어 세계 각
교사는 “모슬램은 한 남자가 4명까지 부인을 둘 수 있
곳의 선교사님
기 때문에결혼을하지않은저 에게한친구가자기남
들을 위해 합
펀의 두 번째 부인으로 들어와 사이좋게 살자고 제안
심으로기도하
하던걸요. 몇 년 동안은사람들이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였으며특별히
화가 났었는데 여유기- 생겼는지 이제는 제가 장난을
새에댄교회 성기호(본지 발행인)목사와 성도들이 맛
쳐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자기 남편의 두 번째 부인
있는 음식과 과일을 준비해와 즐거운 애찬시간을 가
으로 들어오라는 권유는 그 여인에게는 저를 향한 큰
졌다
사랑이라더군요. 복음을 전하기 힘든 지역 이라 항상
앞으로도풍성한하나님의사역들은계속된다 쭈욱∼
조심해야 한디는 마음에 하나님께 늘 안 된다고 말했
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더라고요. 하나님이 제게 ‘거봐라! 미자야∼ 넌 안 된다고 했는데 됐잖니.’ 라고
하실 때 저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라며 토고 에서 하나님이 이 루시는 일들을 웃음과 감동으로 전
해주었다. 토고애 자신의 뼈를 묻었으면 한디는 말을
L
I
11
I
울고웃었던 토고선교현자을나누는전미자선교사
* 10월 선교카떼 모임끔 10월 10일(와) 저녁 7시 에 진영되고, 김 다니일 신교사가 조정되어 「 01 슬람 선교연장과 도전」을 주제로 얼립니 다. 이슬람 섣교에 관심 있는 성도의 많끔 잠여바랍니다,
쉴터 마련의 해 코미캠페인이 지행되고 。 1 」 가。데 뜨。 l 느 서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한가지 뎌! 서울성산동에새로운쉴터한꾀}마련도잃
""
A샤」。
돼지 저금통을 찢 아 쉴터건축헌금을 보내온 어린이 , 본인의 후원지를 권 유하여 후배 선교사들이 쉴 수 있는 쉴터를 마련하는데 써 달라며 보내 옹 어느 노(老)선교사의 헌금 등 십시일반으로 모여진 성도들의 손길로 마련 되었기에 더 욱은혜가 더 하다. 쉴티 섭외단계부터 협력하여 준 서문교회 박원홍(본지 이시-)담임목사와
서문교회 박원홍 담임목사와 여전도
성도들은 선교사들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위해 청소
회원들
는 물론 쉴터 에 들어 갈 생 활용품들을 직접 마련해 이-름담게 꾸며 주었다. 쉴터 사용에 관한 규정은 추후 공지될 에정이다 귀한 쉴터 를 허락하신 하 나님께감시드 린다 서울 쉴터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42-15 골드오피스텔 506호
신청방법· r;vww.konni .net 쉴터 게시판 신청 및 전화 신청 ※ 문으I :(02)2268-6636 담당 류은아 간사
12.
얀국인전교사
•
.·‘」
1,1
이스라엘 서병 김 섣교사 [ 윌만한 룰까
]
너츠l는 나ξl 풋운l따 라! (사43:8-13) 하나님의 증인들을 살려 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꿈을 이 루시도록 하여야 한다.(9절) 히-나님의 신(성
령)이 이스라 엘 에서 일하시고 계신다. (10-12절)
하나님이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오 03절) 그렇다 이 스라엘 선교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다. 정통유대인들이 다 달려들어 막으려 해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행복한 구원의 삶을 이루고 살 고 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메마른 광야와 사막의 모습을 아직 도 갖고 있다. 나의 꿈, 우리의 꿈, 하나 님의 꿈은 이 스라엘의 영적 환경이 변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과교제를나누며 전도하는서 선교사
복음으로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야 한 다 (20절) 또한 우리의 삶이 유대인들과 대조하여 얼
>]스라엘에 입국한지 11 년 만에 처음으로 안식년이
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가를 깨닫고 이 기쁨을 유대
띤E 이름으로 고국을 찾아왔다.
인들에게 나누어야 한다.
’l 스라엘 선교사라눈 특이성과 희귀함 때문인지(?)
우리의 최종목표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구세주로 영
↑는 곳 마다 시랑과 관심을 받았다.
접하고 그들 의 입으로 예수를 찬양케 하는 것이
a국에서의 편인히-고 좋은 생활이 펼치지고 있음에
다. (21 절)
ξ 불구하고 나의 마음은 북부 이스라엘 하늘을 헤
아!
”고 있다. 얼마 전 일어난 이스라엘과 헤 즈볼라 게
이스라엘 땅에서 호산나 다윗의 아들 예수그리 스도
닐라간의 전쟁이 기슴속에 선명하게 낙인처럼 찍혀
를찬양하는 일이 유대인 사이에 넘쳐나기 를 기도한
j다.
다 성경의 완성과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 루어 질 이
}는바로이 전쟁의 한복판까지다녀왔기 때문이다.
스라엘 선교 , 하늘나라를 이 지구 가운데 이 루실 아
↓나님의 관심과긍홀히 여기는사랑이 집중된 이스
름다운 꿈이 이제 이 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엘에 시-역자로 살고 있음에 감사와 감격이 있다 }나님의 중인이라고 부르는 그들 속에서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바리보며 기슴 벅찬 떨림을 안고 오늘도
1] 전과 사랑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은 서울에 있으나 마음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하늘
ε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
을맴돌고있다
lm
;;j(S절) 이것이 이스라엘의 현재의 모습이다.
i법과 육신으로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지만 예수
글/서 병길 (g,。 toisra e/@ha nmail.net) 이스라엘 선교사
l 리스도의 복음이 없으므로 멸망하는 백성들을 향 }여 하나님은 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들이 성자예수
※ 서병길 선교사는 1995년부터 이스라엘 예루살램에서 거
l 리스도 안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하는 것 이다 육신
주하고 있으며, 1999년3월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스라
L로는 장지-의 축복을 받았지만 영적으로는 차자인
엘 파송으로 사억하고 있다.
l들을 영적 장자가 된 우리가 나이-가서 위로하고 ¥음을 전해서 다시 하나님의 증인 이 증인답도록 만
※ 본 지먼은 서병길 선교사의 OT나눔으로 4회 동안 연재됩 니다.
을어야 한다. 예수의 증인들이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 2006 년 10월호 •
IJ
[
선교사 꺼!어 ]
한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합니다! 필요한서비스까있으시면홈퍼|이 t::I (www,V<.or때 i , Vlet) 이|올려주서|요! ! ! 선교사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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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도 복음을 위해 세계를누비시는한국인 선교사님들께서 의료 서비스, 핸드펀f 비스, 입출국차량서비 스,쉴터(안식관), 비%씩t품, 소 프트웨어 등한국인선교사에서 제공하는선교사케어를 많이 이용하 셨습니다 선교사케어!!! 현재 l때의 서비;좌 실시되고 있습니다‘ 선교시들께 서는 필요한서비스가 있으시연 Mν"' .ko1rni.net 에 입국등록 및 예약 을 해주시거나, 선교시케어 게시판에신청하여주시면신속히처리하 여 드리겠습니다 이런서비스는성도님들의손길이 모아져가능합니 다 기도로,물질로,봉사로,차량으로마음만있다면언제든동참하실 수있습니다, 선교국으로연락주세요, (얀락처; 02 장~':/J, 01&233-57~ 유국현선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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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비스(대한성서공회 αRQ~I 및선교사건강학교 DVD·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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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거리
제공서비스(선교보고또는선교특강퉁강사기회재공)
* 비 상약품 제공서비스(기온적인의댁{2)여종)과 지역특갱에따른약푼재공)
선교사케어소쇠
반기꾼소식
9월에는 케냐송충석 선교사님과 I 국 이화평 선교사님 , T국남충현 선교사님 기정에서 공항픽업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공항픽엽과 함께 비AJ-<2,l:.품과소프트웨어도제공하여 드렸고, 남선교사님께서는
한국에서는아주직아보이는회충약한알이지만선교지에서는 충약한알이생명을살리고있습니다 그러나선교지에서는 회충 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값이 비싸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회충익
성북하선의원(2호 협력병원 김대황 원장)어써 건강검진을 받으셨습
대량으로 신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계셨는데, 선교국에서 감딩
니다 지난 5월 이후신라치과{11호협력병원 임경빈원장)에서 러시
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OJ:을 서비스해드리지
아김현동선교사님외 17명의 선교사님들께서 쇄일링 및충치치료 까말감}를무료로 받으셨습니다. 송파로데오거리에 있는송파로데 오치괴선생님께서도선교사님들의 스케일링을돕겠다고 연락을주 셨습니다.곧깅호의 협력병원으로수고하실것입니다.
하였습니다.
감시하게도 어느선교사님 의 소개로「구생회」리는단~1]7} 선교시 들께 회충약괴 심자기를 드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쌍
그 밖에도 비-"c/'2-1품과 소프트웨어 , 핸드폰서비스, 쉴터 서 비스등을
장근조(건국대학교병원교수) 고문님과 이인숙회장님을만나힘
이용하셨습니다 C국의 조。 o 선교사님께서 본지 시무실에 방문하 셔서 “요즘 선한정형외과{7호 협력병원 김동형 원장)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늘 미소로 맞아주시고 잘 치료해주셔서 얼마나 감시한7.] · ” 라고짧했습니다그러나정작김원장님은객선 교사님들께 작은 도웅이 되는 것으로감사할 뿐이라고 말씀하십니 다 말없이 뒤에서 협력하시는 의사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시를드립니다.
사역을 나누며 회충약이 필요하신 선교사님께는 서비스해 드E 로했습니다 한가지 더 「구생회」사무실을 방문하시면선교사님 서 입으실수 있는 에쁜옷을선물로드린다고합니다 이런아를
운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어 하나님의 니라가확장되고 있음을닫 니다
※ 호|충약신청방법
선교시케에그리 어렵지 않습
대량으로 회충약이 필요하신 선교사님께서는「구생호|」 이인숙
니다 미음만 있다면 - . 또, 매
장님과 연락하신 후「구샘호|」사무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월 천원으로 선교사님들께 큰 기쁨을드릴수있습니다 (국민은행 003101-04--0201470 조성수)
이인숙 회장 연락처, 01 1-338-6422 구생회 홈패이지, http://www.gusenghwe.com 2호 협력병원 김대황 원장
【 업럭영 원 , 악국 및 업제 ]
현민숙소아과
성 북 히선의원
새샘밍한의원
뱉
TEL (032)346-6344
TEL (02)765-9877
TEL (02)747-1800
TEL (031)917 3145
TEL : (02)355-1194
TEL (02)353-4
선한정형외과
연세메디 칼 내괴
임문무치괴의원
신피부비뇨기괴
신라치괴으| 원
김신묵치 고f ~
TEL (02)2601-7859
TEL (02)423-6001
TEL (02)3465 1477
TEL (02)3482-2828
TEL (02)555-6
백 안 과 의
명 치
괴 의
샘 인 앙 병
의
원
럴
내
괴
은혀|신부 E
원
오혀|숙신부인과
김 슨 회 소
TEL (03 1)467-9114
TEL (03 1)843-3003
TEL : (02)2236-4821
엔비 몸닐 피부과
초| 종 일이비인후괴
연
극
님영틴신스피랜 드
TEL (031)914 0888
TEL (031)919 2700
TEL (03 1)915-0425
TEL (031 )276-4900
TEL (02)752 9612
강 서
원
옥합미용선교호|
시링의손미용경럭D
TEL (02)2064- 7575
TEL (02)898 5516
TEL (018)871-
한국민선표샤 •
세
익
Of
괴
빅 행
TEL (02)815-4142
14.
원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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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병
원
신한안과으
TEL (02)462 6514
TEL (03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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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1)37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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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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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독, 및 선교사애 게 책보내 기를 후원을 하겠습니다
]
쉴터 인천광역시 남동 구 구월2동 70-66
· 해외에서 월긴 r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 주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 (pers。na l c h eck)로 보내주시떤 김시승}겠습니 다 수취인은 KOREAN M I SS I ONARY로 하여 주시 고, 주소 108 Ga rden Street A JY「 42,Seneca F낀 l l s, NY 13148 908-4 1 9- 2860(동부지부)담당 장정석 145E. Deenv。。d Ln Tracy. CA 95376 209-833-6899( 집) 2 1 3-270-3691(서부지부)담딩 이 윤수
월간「E택민선교사」와 암꺼|
윌터 소석
대성빌라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 그곳이안되띤다론곳도좀소개해주시겠습니까/하면서안식관을
1) 구독료-매 월 1,000( 1 년 1000이
찾는선교사님들의 연락을지주받L습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쉴터는
2) 선교사님께 책 보내 기 매 월 3 , 0CO 이면 선교사님 1 가정 에 월간 〈한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월 -3,000
이 rJ J 올해는물론 내년초째 예협낸분들이 있기애, 내년초까지
2. 월긴 『한국인신교시」 를 후원 히겠습니다 월간 r한국인 선교사」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 간 〈 한국 인 선교사〉를 보실 수 있도록 저 기로 보급하고 있습니 다 이 것 은 문서 사역 유지 를 위한 부대비 용이 포함되 지 않은 것 입니다.(책 발행에 관련된 제반비 용)
이 비용과 선교사님께(현 600분, 300 가정) 무료로 보내는 문서 사역은
애의에 불기한상대입니다 그래서월간의스템들은 안E 꺼운"]음으
로 다론곳들도문의를해보지만다른곳들도 올해이|는 에약이불가 힌싱폐가많습니다 수고로운바깥일로인한모든고똥이 평인힌집
에서 풀리고위로를 얻듯,선교사님들깨 그러한귀한위로가많이-지 길 소망합니다 쉴터는선교사념들께 위로를드러는작은 j핑안한
집’ 이 되이 드러고싶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 〈 한국인 선교시〉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 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 면됩 니 다
@ 현재쉴터는
1) 월간이사 매 월 10만원 이상후원 2) 월간 후원회원 매 월 1 만원이상 후원
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6년 9월 20일까지 모아진 헌금은오백삼십민펠천
3) 월간 협 력교회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한국인선교시 구독 및 후 원 제좌
(2006년은 쉴터 마련의 해〉 8채로구성된 건울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 칠백삼원(5,308, 703)입니다(참고 서울쉴터구입비용제함)
@ 쉴터 소식- 1 ) 입실(중) 나현경선교사님(-2007년 2월) 문찬주선교사님(-12웰 김기국선교사님(9월-12월)
2) 에 약 정미애선교사님( 1 2 월-2007년 5월) 김정남선교사님(10월- 11 월)
국민 은행 0 12 21 0840 09 1 조성 수 / 지로이체구좌 7617425 연락처 :02-2268-6636
@ 쉴터 사용, 에익은 인터넷(wwwkαmi .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흥을보실
3. 산교시케아 를 후원하겠습 니다. 1) 선교사케어 2) 선교사케어 3) 선교시케어 4) 선교사케어
‘
이사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 회원 매 월 1 만원이상 후원 협력 교회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협력업체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 선교시케어 후원 제좌 / 국민은행 αX3101-04-020170 조성수
수있습니디
@ 쉴터 구입을위한 1400영(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민나고 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영(매달만원이상}의후원X털만니고 싶습니다
@ 지닌띨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20,000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4.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 니 다 1) 쉴터 운영
굉엽교회(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선숙
매 월 1 만원이상
유신영 유g탄윤영숙 이은정 이혜경 정지원 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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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운영 및 건축헌금후윈 제 죄 국민 은행 212-2 1-0963-8 14 박현 정
* 『쉴터」
2006 넌 8 월 돈의 드난셈
이 용문의 빛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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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IL. IJ 늘j。애 「·-「 . - I-『-- ,-=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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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1교의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니다
주식 다。 ILIA 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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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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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40<] 600,000 1,950,000 960 56,230 7 18,080 208,690 30,290
전화 (031 )593-341 9
hu1〕://www. p。inixgagu. co. kr
흩응• •페념~~DlllU이
전월 이 월
e원*맡를--------,.원Mfl -6,825,277
-4 ,967,853 : 당월이월
• 2006 던 10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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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으| 소리 ] 태국 어진옥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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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미 국에서 선교사 상담 사역을 하면서
현히-기보다 남들의 눈을 의식하게 되고 소문이 두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우선 미
려워문제를축소시키고부인하게 된다.
국 선교시들을 상담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상담
에 대한 열러 있는 인식과 자신의 문제에 대한 정
매스컴을 통해 접한 여러 프로그램을 보면, 한국도
확한 통찰이었다 이 것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상담 지원을 위한 사회적 시 스템 이 점차 나아지고
미국 문화가아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을솔직히 표
있음을느끼 게 된다. 그러나 이직도 일반 사람들에
현하는 법을 자연스럽 게 익힐 수 있으며 또한 자신
게는 이 분야의 인식도가 서양에 비해 많이 부족함
이 무엇을 원히눈지를 생활 속에서 확인하고 존중
을 여러 면에서 절감하게 된다 그 중에서 도 교체
받을 수 있는 문화 때문이라 생각된다. 실제로도
나 선교계에서 상담을 논의 하게 된 것은 불과 얼
필자가 4년간 미 국에 살면서 가장 많이들은 질문
마 되지 않은 일 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과 영
은 What do you want? 와 What do you feel? 이었
적 인 분야를 담당하고 목사님이나 선교사들에게
던 것 같다 매벤 뭘 좋아;}는지, 뭘 원하는지 , 무
정신적,심 리 적 문제가생겨 상담을 받아야한디는
슨 감정인지를 질문 하는 서양친구들이 처음엔 많
것을 용납하기가 아직도 어려운 것 이 현실이다. 혹
이 불편했지만, 그런 문화 풍토 덕분에 그들은 자
시 이 성적 으로 이해가 된다고 할지 라도 정서적 차
신에 대한인 식과상담에 대한 열 려 있고 긍정적 인
원 에서까지 필요를 절감하고 실제 선교사나 목회
태 도를 기질 수 있게 되고, 그만큼 상담의 효과도
지를 위한 전문 삼당 치유시스댐까지 갖추려면 이
크디는 것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확인히고 많이 부
직도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다. 특히 단번 에
러웠다
호}끈하게 해 결하는 것을 좋아승}는 한국인의 심성 으로는 오랜 시간 자신의 의지와의 씨움이 절대 적
한국인에게는 한국의 전통인 유교문화의 영향으
으로 필요한 지루한 상담 치유 과정보다는 단번 에
로, 어 랄 떼부터 자신의 감정 애 귀 기울이고 솔직
강력한 경험을 통한 치유를 더 선호히는 갓을 보게
히 표현히는 법 을 배우는 대 신 부정적인 감정 이니
된다
긍정적 감정까지도 표현하지 않는 것 이 미덕처럼
되어 왔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한국인은 내 면의
여러모로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나를 믿
감정 이나 문제 를 들춰 더욱 부각시키 는 것 같은 상
고 부르셔서 이 분야에 수종 들게 히신 주님을 신
담은 부담스러워 한다. 또한 우리의 사회 전반에
뢰하며, 아직도가야할길이 먼 이 길을,겸손히 선
스며 있는 체면문화는 수치심을 자극하여 자신 의
교사들을 섬기는마음으로가기 원한다. 그리고선
문제를 솔직 히 드러내기보다는 숨기거나 자신도
교 현장에서 선교사들이 건강한 심신을 지키며 지
모르게 부인히는 경향이 짙다 상담치료를 받는 것
속적으로 건강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시픽에
이 곧자신을 정신병자로 인정히는 것 같아 실제로
준비된 사람들이 더 많이 헌신하여 함께 동역하게
필요를 느끼더라도 선돗 상담자를 찾아 가는 것 이
되 길 간절히 기도한다. 圖
어려운 것이 현실이 다. 그리고 개인 중심의 서양 문화오l는 달리 한국은 집단 중심 의 문화이기에 개
글/어진옥(Jin 。ck_£,。@sil. 。rg) 태국선교시
인이 무엇을 원하고 느끼는지 보다 전체 속에서의 조화와 균형을 더욱 중요하게 여겨 스스로 자신의 원함과감정 에 집중하지못하고살게된다 그 래서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스스로 인식하고 솔직 히 표
※ 사진은선교사님의 요정으로 싣지 않았습니다떤집자주)
혼관국만선교At
1됐년 3월에 장간한 r효택인 선교씨는 하외에서 휠동하는 호택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띠 대§
01이기를 사진을 동δ때 흥}국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발행5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λ%
c2oo6. ; /
들께 무료척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률올 위한 쉴터 운영을 히고 있디
잔으 AJ 처! 크 11’ 보! ,L 己 L• L a·
ι꾀뱉필활웰l센I 1 . 쉴터 마련의해
8채 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인 5채외 나머지 3채 총 1 억 4천만원 이 마련되도록 힘을 모읍시 다 (2006 년 9월까지 모아진 헌금 5,308,703 원)
2‘ 천원의행복 매 월 천원을 보내 주시 는 분 이 일천명 이 되고 삼천명 이 되어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립 시다 한가지만실천해주세 요. 은행 에 가셔서 원하는후원 계좌로천원을자동 이체 해 주시면 됩 니다 문서사역 후원 국민은행 지로이체구좌·
012-2 1-0840-09 1 조성수 /
선교사케어 후원‘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76 17425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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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흰 정도링
국동투 7 브
Co. n tents
일뺑인 싱기호
@ 짜임과 스밀 | 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 K。rm1 message
인십징 김종님 선교국징 유국현 인교국간시 으상설 이정생 이용승 원획징 인기초
이윤수 209-833-6899( 집)
기
자문위원(한국l 김재일 무일규 정연동
•
만킷이야기
•
비추소서 | 말레이시이 김다니엘 산교사
끼짙인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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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ticca@n etze ro.net
시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흰 임호
징정석
오칭훈 이경숙 이태훈 이동흔(미국) 김님헌 김성주 빅원흥 서죄원 전싱형 이인수 이정옥 정경호 이상호(한국) 딛
g 조대석
908-4 19-28601H.P) 732 5 4 8 - 62821 직장) jungsug. jang@lmco.com
미국서부 Ji 부
자 김영주
객원기 XI 김성보 김대영 김용문( A,진)
@ 선교아는 기업 | 니우벙원
willi amwooramlee@yahoo.co
자문위원 IC 국j 구성모 김숫석 빅경흰 성
이석호 이동수
면집디자인 천우기획 일러 i트 김은영
| 네팔 김정근 선교사 /영폰의 믿묵 @ 섣교사자녀이야기 | 차드 김영섭 선교사
213- 270
369 1(핸드폰)
시낀자문 징준흰
@ L。ve s1 。’y | 몽골나현경 선교시 -- 신교연장 이야기
님궁영흰 770-417- 1133 1교회)
자문위원(채니디 J 심영택
회원관리 류은이
1 995 년 2씬 6일 똥꼭- 퉁쪽인호 a}∼;0361
일 승 조재현 인쇄인 님궁용 승 만 생영 의 일씀시
2006년 II 월 l 일안앵
02-3159-7979
서올시 중앙우지1국사시함 5998호 E-~ l ail
@ 선교단지l 담앙 / 기도수접 @ 그곳에가고싶다 | 선교카페
k。rmi @ k。 rmi.net
H。 me page
http .//、、이”‘ k。rm i .ne t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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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묘벤물가 | 이스라엘 서병길 선교사 @ 섣교사케어
@
후원안내 /쉴터소식
@ 섣교사의 소리 | 모스크바 곽수회 선교사
I K 。 rmi message! .、 *).
윌긴 r한묵인선교사』는 도서잠지 윤리실천강형올 죽수힘니디 월긴 r한국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윌긴 『한국인선교시」의 서면 , 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습니디
0 한 해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달을 준비하는 11 월입니다 동시에 새로운 해를 맞이듭F 위해 각교회들이 준비하는 달01기도 합니다 끝과시작이 공존하는 멋진 11 월에, 고써‘ 현재 미래를주관하시는 주님께 더욱의지하는시간들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 풍요롭고정겨운추석이 며칠지난 10월 1 0일 , 선교카페에도정과사랑이 넘치는모임 l
월간 r햄인선교λh어써
있었습니다 시갱| 갈수록, 이전에 선교카페에 참석했던 분들께서 cf른분들을모시고 J
자원봉써}를찾습니다
시는 일들이 많of.지고있습니다‘ 사랑과 :ii!A1I가담긴 믿음의 행|가잔잔해| 퍼져가는 t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섭시오.
교카퍼| 모임이 되어짐에 감사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P12 참조) 0 월간효택인선교사가지금까지 발행될 수있었던것은, 작고낮은자들에게 부으신하나님(
크신긍흘과사랑때문임을고백합니다. 또한월간효택인선교사가족들의 귀한기도와새 이었음이라생각합니다 요즘 월간효택인선교사가재정적인 어려움 기운데 있습니 다 그러나어두운날과구름이 많은시죠뻐| 주님의 은혜가더욱갚어지는것을밑으며, 이 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기대합니다 출애굽의 은혜를늘생각하듯, 언제나하나님의 은혜
2·
한국인선교사 •
잊지 않고정진하는월간효택인선교사가되도록노력히겠습니다 또한이 일을위해 월 효택인선교사가족들의기도의 은혜얻기를사모합니다 12월호에서 기쁨으로웹겠습니[
[
안 켓 이야,, ]
}진- 손영삼(그리스)선교사
J 역을 녕어, Greece 의 A so fia 집시촌 에서 손영삼 · 이희 경
인흥을 녕어,
선교사의 세번째 딸 늦둥 이 손주희 어 린 이와
열밍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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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11 월호
.,
‘
한시을초등학교학생들의 수업하는모습 이 천진한아이들이 복응을듣지 못하고 죽는다면
말레이시아선교에 대한오해
것이죠. 만약회당예배에나가지 않거나종교관
97년 6월 말레이시아로 파송된 김다니엘 선교사는
이 느슨해진 사람들은 종교성에서 나와 정신 교육을
OMF 소속으로 독일, 미국, 영국에서 파송된 선교사
시키죠‘ 예전 우리나라의 삼청교육대처럼요. ” 라그
들과 함께 9년간 말레이시아 말레이족을 위해 사역
말했다.
하고있다. 말레이시아의 인구는 약 2,400만명으로 중국계 ,인도
말레이족을향한하나님의사랑
계 둥 다양한 종족이 모여 살고 있으며 , 그 중 1,200만
김 선교사의 사역은 관계맺음을 통한 전도이다 말러
정도가 말레이족이다, 그리고 말레이족은 회교도(이
이 회교도들에게 복음을 직접 전하게 되면 어려움필
슬람)이다. 김 선교사는 “한국에 오니 성도님들이 말
겪기 때문에 먼저 이들과 충분한 관계를 맺고 복음을
레이시아에서 사역하시는 다른 선교사님들은 공개를
전한다 그러나 충분한 관계가 맺어져 복음을 전해표
많이 하시는데 왜 저는 이름도 바꾸고 사역도 비공개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김 선교사가 초창기어
로하는지 모르겠다고하시더군요. 이렇게 말레이시
회교도 이웃들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식시를 하는데
아 선교에 대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말레이시아는다햄종족이 살고 있지요 다른종족 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관여하 지 않아요 그래서 교회도 지을 수 있고 예배도 드릴
수 있어요 그러나 말레이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법으로금지되어 있기 때문에발각이 되면재판을받
게 되죠. 실제로 말레이 회교도는 1 ,200만명 정도이 기 때문에 종교성을 통해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고 있
어요, 정부의 보호아래 말레이 회교도들은 학교나 취 업 동에 있어 매우큰혜택을받고있죠. 개종을하게
되면 가족들의 배척은 물론 혜택도 다 포기해야 하는 :'J.
‘•.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여대생들
한국인전교사 •
말레이시아 김다니엘 선교사 [ 비추소서 ] 종교를물어보기
니 지금 당장에 열매가 없어도 기다릴 거예요. 인터
에 ‘기독교인’ 이
뷰를 하게 된 것도 이 런 상황들을 알리고 기도하는
라고 했더 니분위
동역자들을만나기 위해서이죠. 말레 이족을 위한한
기가갑자기싸늘
사람의 기도 동역지-도 저회에게는 절실해요. 현재
해 졌 다.이들은
‘Berdoa’ 라는 기도집을 통해 365 일 구체적으로 말레
‘ 기 독교인’ 이라
이 회교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요. 연락주시 면
는말만들어도얼
언제든 기도집 을 보내드려요.”라고 말했다 지금 안
굴도마음도굳어
식년으로 재충전의 시간을갖고 있는 김 선교사는 기
버린다 김 선교
회가되는대로말
사는 ‘.년간사역
레이 족을 위한기
을하고있지만공
도자를찾아다니
식적으로기독교
고있다.
로개종한 사람은 J레이시아 최대의회교사원
힌 사람도 없어
교회 몇 개가세워
요 , 실 제로 교회
졌고 , 몇 명이 예
젖 개 세 웠다, 몇 명이 세례 받았노라 보고를 하면 저
수를 영접했다는
+후원지들이나 모두 신이 날 텐데 , 이 곳의 싱황이
겹지는 않이-요. 특히 선교사라고 공개할 수 없기 때 료에 우리 딸들이 학교에서 아빠직업 을물으면 대탑
선교보고를 듣는
것만큼신나는일 도 없을 것 이다
을 못하니 까 아이들이 놀리죠. 풀이 죽어 들어오는
그러 나한편에서
달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파요.” 라고 말했다 그럼 에
는한영혼을얻기
듭 불구하고 김 선교사가 이 땅에 머무르는 이유는
위해 처절한 영적 전쟁을벌 이고 있
파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공식적은 아니지만 김 게 되었는지 조사하였더니 놀랍게도 하나님의 환
다. 누가 열매 없 음을힐난할수있
낭이나 꿈을 통해서 였다고 한다 믿기 어렵고, 신기
겠는가!말레이회
에수를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어 떻게 예수를
어른, 아0 1 힐 것 없01 회교도남판 이모자를쓴다
잔 일 이지만 실제로 하나님은 직접 일하시며 이들을
교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그 날을 기대하며 씨를
즘지 않고 계 신 것 이다. 김 선교시는 “이들은 다른 언
뿌리고 있는 김 다니 엘 선교사와 그 땅 가운데 거하
서로번역된코란은코란으로인정하지않아요 오로
는 선교사틀이 포기치 않고 굳건히 거할 수 있도록
이 아랍어로 된 것만이 코란이죠. 뜻도 모르는 코란
기도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숙제인 것 이다. 圖
을암송하는사람들을볼 때 면얼마나안타까운지 - 거탄한 것에 빠져 복음을 무조건 배 척하는 이 들이지
※ 후원계좌‘ 국민은행 200-01-αXl?-062 예금주;효댁오엠에프
土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언젠가는 열리지 않겠 어
(첫입금시전화요망)
오?”라고말했다. ※
TEL:‘ 02)455 0261 글/ 김 영주 (k。rm i@k。rmi.n ec) 기자
E어| 보이는 열매가 없어도
1 번은 팀원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코란 선생을 전도 ;}게 되었다. 거부할 줄 알았던 코란 선생이 예수를
성접한 것 이다, 그리고 성경공부도 시작하였다 팀 님들은 이 사람을 잘 훈련시키면 선교사 몇 배의 사
녁도 할 수 있겠다 싶어 기 대하는 마음으로 %북을
.는데 , 얼마 후 그만 세상을 떠났다 인간적으로야 닐망했지만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열릴 것 이라는 믿
얀전한먹거랴흘위라여
그
루
대 표 이
터 상
기
호
겁칠 재 먹을 수 있는 안전만사과 • 석외보르드액사과 • 아기사피 • 사파즘
응이 있었다 김 선교사는 “떼로 열매가 없다는 것에
경 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 리 385 번지
↓책감이 들기도 해요. 그러나 처는 지금 씨를 뿌리
Tel :(054 )841-3446 휴대폰‘ 0 1 1 9368 3446 E-mail:gruteogi@korea ‘ com
=-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키우시는 것은 하나님이시
www.grute。gi. com
• 2006 년 11 월호 . ;
[ 선교마는 ,,엽
]
나우병원
*뺑@킹찍뀔/홉능 하나님의 말씀으로무장되어 나우병원이 해외선교 에 만 치
중히는 것은 아니다. 병원 나
전도와 국내 선교에도 열심을 내고 있다. 현재 니우 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일반스댐 등 세계 의료 선교 비전을 품은 4멍 의 의시들이 2002년 1 0월 성남시
6o여명의 직원 대 부분이 크E
‘~ 아짐부터 진료를 기다리는 사람들
스천 이다 보통 일주일에 너
서현동에 관절 척추 전문 병원인 ‘나우병원’ 을개원하였다 세싱에 서의 성공보디는 의술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
께서 마음껏 쓰시는 병원으로 서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니우병원’ 을 찾았다.
번은 전 직원 이 업무시작 걷 이첨 예배 를 드리고 주 2회는 7∼8명씩 조를 。
뤄 큐티 나눔이나 성경교제를 통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에배와 나눔을 통하여 하나님을 감이 알。까고 믿음을 견고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목실을
중심으로 환자와 보호지들 전도에 힘쓰고 있다 수슐 의료전문선교병원 ‘나우’
하기 전 의사와간호사가 환지를 위해 기도히고 수슐
나우병원’ 은 캄보디 아, 인도, 키르키즈스탄, 필 리핀 ,
을시작한다 뿐만이-니라의료혜택이 부족한강원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이-와 중앙아시아, 서남 이-시 아를 중심으로 매년 4차례 무료 진료와 더불어
지역이니 무의 촌 지역 등을 찾아가 의 료봉사를 수λ 로하고있다.
선교활동을하고있다. 나우병원의 유석주(지구촌교회 인수집사)원장은 “하
두가지비전
나님의 인도하심으로 2005년 10월 캄보디아에 접수
니우병원은 두 가지 비전을 품고 전진히고 있다 히
대기 실,진찰실 2개 ,수술실,빙시진과자그마한입원
나는 각 대륙마다 NFC와 같은 선교병원을 세우는 강
실을 갖춘 나우병원을 설립했는 데 , 이 름을 NFC
이다 선교사들을 도와 진료를 통해 선교를 담당히
(N。w for Caml:xx:lia)로 정하고 캄보디아 정부에 정식
고, 현지에 계신 선교사와 기족들이 이플 떼 치료히
NGO로 등록하였죠 현재 한국의사 한명, 간호사 한
줄 추.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또 하나는 나우
명, 현지인 의시와 원무과 직원이 섬기고 있어요. 앞
병원이 지체 건물을 깃고 관절 수술 전문 병원으료
으로 2맹의 힌국 간호사기- 충원될 이1정 이고요, NFC
견고하게 자리 잡아 선교의 비 전을 갖고 있는 다튼
에서는 방시선 검사, 혈액검시-, 초음파 검시등 모두
병원과 함께 네 트워킹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좋은
무료로실시되고있어요.” 라고 말했다.
로 인도하여 주셔서 의료 선교의 꿈을 펼쳐 나갈 슈
니우병원이 선교활동에 열심 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있기를 기도하고있다.
s
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병원의 목표 가 확고해졌기 때문이다. 유 원장은 “공산권이 나 이
앞으로 니우병원 이 선교를 목표로 세워진 만큼 그 표
슬람,불교강세 지역 등에는선교의 길 이 막혀 있는
습이 변하지 않고 국내외 선교활동을 통해 하나님꺼
경우가 많은데 의료선교를 통해 현지인들이 기독교
서 쓰시 는 병원 ,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 되고 복음이 들어가 열매
병원이 되기 를 바란다. 圖
맺는 것을 목격하니 이 사역을 놓을 수가 없더라고
요 또 이 것이 우리 나우병원 이 존재하는 이유이 고
※ 나우병원 홈페 이지,
요.”라고말했다‘
글/김 영주 (k。rmi@k 。rmi.ne1)7/?.
-6·
한국인 선교사 •
http://www.nowmed.co.kr
•
몽골 나현정 선교사 [ 려브스토리 ]
렐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를 만나면 늘 l배놓지 않고 묻는말이 “두분이어떻게만나셨어요9 두분의결 혼생활은어 떼요?’ 히는질문이다 다른시람들에게
는 한국인인 나와 몽골인인 남편의 만남이 너무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나도 25년을 사는 동 안 한번도 외국인이랑 결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었다
-‘-‘~ ~몽글 흔례식을 올리는 나현경 선교사부부
나는 2〔@년 9월 22일에 몽골애 정식 선교사로서 첫 발을 내 딛었다. 남편은 내가다니는반석교회의 리더
사님은 형제와 따로 만니- 거의 6시간을 이야기 하셨
로 섭기고 있었다. 1년간 우리는 함께 교회에서 사역
고,우리에게 일주일에 한번만선교사님 댁에서 만날
하며 만날 기회가 많았지만 서로에 대 한 특별한 감정
것을 제안하셨다 우리는 그 시간을 하나님의 뜻을
은 전혀 없었다. 몽골에서의 1년은 참으로 힘들고 긴
확인히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그 외의 만남과 연락은
시간들이었다, 나는 기도하며 대학사역을 개척하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31H 월 정도를 만났다.
첫 대학생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지 에는찬
양사역을 전문적으로 진행했딘 팀이 없어 한국 천안
그 후 나는 한국에서 3개월간 선교사 훈련과정을 받
에 있는 대학생 찬양 팀이 와서 돕게 되었고 반석교
게 되었다 함께 훈련받던 지매들과 깅커}님들을 통해
회의 찬양 팀이 함께 섬겼다. 남편은 교회의 찬양 팀
현지인과의결혼에대한소망을품게되었다.그떼하
은 아니 었지만 찬양사역을 도왔고, 이 일을 계기로
나님은 내게 3년의 시긴을 기다리라는 마음을 주셨
남편은 찬양 사역자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그
다 하나님이 우리 에게 기다리라고 주신 3년의 시간
후로 지금까지 찬양 사역자로서 팀을 이끌며 몽골에
이 쉽지만은 않았다. 남편이 새로운 사역자로서 훈련
예배자들을일으키는사역을하고있다 그컨퍼런스
받는시간들, 서로좋아하지만표현할수 없었던 시간
를통해서 나는몽골청년들을횡댄 하나님의 기대와
들, 교제와 결혼이라는 환상대신 서로의 문화와 삶의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지쳤던 내 심령
방식이디릉을처절히느껴야했던시간들이었다.
을 회복시켜 주시고 주께서 니를 통해 많은 사람을 일으키신다는 확신을 가졌고, 고민하던 결혼에 대한
3년 이리는 시간이 흘렀고 하나님은 아름다운 가정
부분도하나님께 내려놓았다, 그 이후에 남편과찬양
을 허락하셨다. 지금은 두 살이 된 딸 아노와 12월에
사역을 하면서 남편이 아주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을 감당할 영적인 지도자로 쓰임 받을 것이리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내게 ‘첫 대학 생 컨퍼런스를인도히는당신을보면서 어 떻게 저런
태어날 둘째를 기다리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나 는 지금의 이 행복과 축복된 생활은 기 다림의 덕분 이었노라 믿고 있다 니는 결혼하면서 이전에는 알 수 없었던 몽골의 좋은유산과 소망그리고
지매가있을까하는생각이 들었어요 많은자매들을
아픔과고충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
보이왔지만 그 떼 당신은 너무나 이츰다웠고 내 눈에
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겨서 감사하다.
빛이 비치는 것 같았어요. 일시적인 미음일 거라 생
t ·)
이 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
각했는데, 내 미음을 털어놓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
정 의 아름다웅을 보이고 싶다 또한 거룩
네요.” 라며 수줍은 얼굴로 고백했다.
한가정을일으키는사람으로서 있을수있 도록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圖
나 또한 남편이 좋았다. 그렇지만 우리 는 쉽게 교제 를 시작하거나 결혼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설레입
글/ 나현경 (.5w-ah31@hanmail. ner) 몽골 선교사
반, 두려움 반 이었다. 나는 이런 우리들의 관계 에 대 해 당시 리더였던 백효찬선교시-님께 니누었다. 선교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crmi @ k。rmi.net
• 2006 년 11 월호
·7
‘
0 1마에 붉은 점은 찍어주며 축복의 말을 전하는 티S
네팔민족 최대의 축제인 ‘더사인’ 은 9월말에서 10월초
고,가까운친척 혼을 인정하는편이다.
에 열린다‘ 우기가 끝나서 하늘이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일곱째 날에는키투만두의 둘리 젤에서 축포를 터드려 헝
계속되는시 기이다.정부공공기관은문을열지않고, 긴
두 신을 축하힌·t:J-. 아이들과 젊은이들은 더사인 기간등
휴무에 들어가며 학교들은한달간방학에 들어간다. 물
더없이즐기는데 그네타기 , 재기차기,공깃돌,자치기, 댄
론가게나 상점들도 대부분 열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
따먹기 등우리나라와흡사한놀이들을 하면서 보낸다.
해 두어야 낭패를 딩승}지 않는다.
이 떼는 많은 종류의 신에게 제시를 드리는데 제일 인7
더사인의 기간은 10일간인데 처음 9일 동안은 힌두 신에
있는신은거네쉬(코끼리 모양의 신)이다. 거네쉬 신은든
게 푸자(힌두 예배의식의 일종)를 하게 된다. 이 떼 대부
을 잘 별게 하여 부자가 되게 하며 출세하게도 해주는 갓
분 검은 염소(네 팔말로 커 시배)나 버 팔로(랑가하스)의
이라 믿기 때문이다. 더사인 말미에는 밤새도록 온통 놓
목을 베어 드려 지게 된다. 염소를 신에게 드리기 전에
을 밝히는데 부의 신을 초청하기 위해 불을 밝히고 부으
염소가 신에게 드리는 제물로 적합한기를 테스트하기
신이 집으로 들어오는 발자국마다 춧불을 밝힌다. 그E
위해 먼저 염소머리 위에 물을 뿌려 본다. 머리를 흔들
고대문에는환영히는 꽃목걸이(네팔을 방문하는 손님。
어 물을 떨쳐 버리면 적합하고, 반웅하지 않고 가만히
게 걸어주는 꽃목걸이 같은 것)를주렁주렁 걸어 놓는다.
목욕을 즐기면부적합한것이다.그런데어떤사람은염 소귀에다가물을넣어억지로떨쳐버리케한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매년 3월 초(1-4일 어간) 네 팔인등
최고 연장자는 지방이나 멀 리 갔던 친척들이 모이기 때
이 주로 섬기는 최고의 쉬바신을 기념히는 절기 에는 걷
문에 축복의 티카(이미-에 붉은 점을 찍어준다)를 한다
국민이 마의t을 해도 괜찮듯이 더사인 마지막 날에는 묘
일종의 덕담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선 우리의 추석
박을하도록허락하는것을 보면 힌두는분명 죄악을송
을 연성L케 한다. 그러나 이들의 개념으로는 주술적인 의
용하는거짓의 영임에틀림없다.
미가 많이 포함된다. 이 떼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은 서로가 눈으로 확인하고 만나서 결혼을 약속하기도하
힌두를 섬기는 네팔 사람들은 알라를 섬기는 이슬람 λ
고 빨리 결혼을 하기도 한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람보다순하고온순한것같다. 거 칠고공격적이지않C
않았고, 왕래가 빈번하지 않기 때문에 절호의 찬스인 것
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때는 외국인들을 펙 친절하꺼
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멀리 있는사람들과 결흔하
대한다. 물론무슨 이익을 얻을까하는사람들도 있지맏
기보다 가까운 지역에 사는사람과 결혼허는 경우가 많
대부분순박한 사람들이다. 그러나오랫동안 내전을 각
s
’ 한국인선교사 ;
「 f
야「
의
옆
1
秀·擾·美· 흥·률r 서고 정리를 하다가 옛날 초등학교 시절의 성적 통지표
를 보았습니다 자랑스럽게, 소위 우등상이라는 걸 해 마다 탔었기 때문에 이담에 흐름손들에게도 자랑이 되겠 다싶었을겁니다 그래서 이때껏 끌고 다녔을 겁 니 다 룻 뚜껑 같은 것에 빨간 인주를 묻혀서 대부분 ‘수’ 에 동그라미가 찍혀 있 습니다 그러니까 우등상을 내내 타지 않았겠습니까?
‘ 힌두인들이 심기는 흰색소
여하튼, 누구나 그랬을 어린 시절의 자기 자랑을 하려는
으면서 동족을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으로 네팔인들은
거 10 닙니다.
변해가고 있다 그 내 전 중에서도 어김없이 더사인 기
간중에는서로가휴전을발표하고평화를 유지한다.
수(秀)는 내 이름 끝 글자인더| , 빼어날 수’ 입니다 ‘우
수하다’는뜻이죠
염소와 버팔로의 대량죽음, 짐승의 파가 붉은 피의 강
물을 이루는것을보면서 , 그많은피들이 저들을죄에 서 구원함을 얻을수 없음(히 8’:8)과 예수그리스도의 몸
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은
우({흉)는 ‘우등생’ 할 때의 ‘우’ 자입니다 ‘덕넉하다’
는말입니다 ‘수’ 와 ‘우’ 가 별로 큰 차이가 없죠?
그다음은뭘니까 미 (美)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 ’ 입니다 ‘좋다’ 는
복된 소식(히 8:10)을모른채, 헛된 영과공중의 권세 잡
뜻입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은 거짓 영에 붙장혀 사망의 길에서 허덕이는 저들을
앙(良)은 ‘앙호하다’ 의 앙으로 ‘좋다, 어질다, 뛰어나
구원하여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이들을
다’ 의 뜻이 있습니다 밀 그대로 괜찮다’ 는 뜻이죠
위한 눈물과 기도와 지극한 섬김의 사랑이 마땅하며 ,
성적의 다섯 등급으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앙’ 마저 좋
짱과 거기 거히는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이니 (-"]24편) 네
은뜻입 LI 다
괄 땅도 주의 다스림과 변화와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질 날이분명히올것이다. 뻐
놀랍게도 가 (可)는 ‘가능하다’ 고 할 때의 ‘가’ 아닙니
까? ‘옳다’ 는 것이죠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옳다’ 는겁니다
글/ 김정근(jueng77@ha n mail. nee) 네팔 선교사
모든영온은秀
{윷
美
良
可 C십니다1
모든 샤렴은 우수하고, 넉넉하고, 아름댐고, 뛰어나고, 옳습니다,
골/ 허태수목사
〈편집자주〉
하나투어 l 주| 남강여행차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미빌딩 6충) T잉 (띠)739-5153-4 1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 일 ‘
hsd@cv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파|안수집새
‘영흔으| ·댁’ 을 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시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것도 때 | 된다는 허 목써| 글을통융댐적 없이 분주하고 영훈을정비할시간조차가지 못히는 영혼의 병챔에게 쉽 과감사의 마음을가질 수있는 시간이 되길‘비콘}다‘
-·-2006 연 11 월호
·9
[ 선교사 자녀이야1” 차드 김영섭 섣교사
I 주을·|에 뺑옥 다. 최근에 주은이가 바람불어도 괜찮아요’ 라는 찬 양을 배 웠습니다. 바람이 불 떼면 지금도 무서워서 어 쩔 줄 몰라 하다가도 그 찬OJ:을 부르기 시작하면 웃음 을 되찾습니다. 비가 내린 후 모녀 는 마당에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엄마기- 호미로 땅을 파면, 주은이는 옥수
수두알 세 알을파인홈에다넣고 흙을덮습니다‘ 며칠 후땅을 비 집고 새 싹이나왔습니다 지금은우리가옥 수수 심은 자리 를 찾이-다니 며 싹의 유무를 확인하러 다니 고 았습니 다. 닭들이 땅을 헤치고 몇몇 씨앗을 먹
어 버 려서 싹이 안나온 것을 알게 된 주은이 는, 엄마에 마을링 술탠추장)과 아빠 김영섭 , 엄마 신재영 선교사와예쁘게 폼을잡은주은이
게서 배 운 말로 “엄마, 닭들이 그러면 안 되지” 라고 합니다 너무겁게탄얼굴과몸여러곳에난부스럼
들을 보면서 주은이가 깨끗한 환경 에 있으면 더 에뿔 미을에서 노래 소리가 나면 , ‘자람들이 찬%닝}는 거
텐데 히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 곳에서 이렇게 행복해
야? 가 보자’고 히는 주은이가, 히루는 지난번 파리에
하는 시골아이의 꼬질꼬질한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
서 선물로 받은 가방을 메고 “엄 마, 이것 봐. 나 가방
워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주은이- 그 모
댔어.” 하며자랑을합니다. “어디에가려고가방을댔
습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 자라럼” 하는 바람을 미소
니?’히고 물었더니 , “소타러 가요” 엄마는하던 일을
와 함께 딸에게 보냄니다.
멈추고 주은이를 바라보았습니다. 가방을 메고 소 타 러 가겠다며 환환 웃음을 보이는 주은이에게는 수례
우리의 삶속에 없는것들도많이 있지만,다른사람이
를 타는 것이 기-장 멋져 보이는 대중교통 인듯합니다.
누릴 수 없는 많은좋은 것들이 있디는 것을 깨 닫게 됩
엄마 머리에 두루는 스카프를 얻어서 , 인형 을 업어주
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마음껏 누리며 하나
고 놀던 주은이가 엄마가 더 큰 스카프로폼을 칭칭 감
님 께 한없는 감사를 올려드리는 지들이 되기 를 소원
기 시작하띤 “엄 마 어디에 가나요? 물 뜨러 가나요?’
합니다. 어린 아이 를 통해 주님은 어른들에게 행복하
하면서 10 리터짜리 플라스틱 통을 챙기며 앞장을 섭
라고 말씀하십 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
니다. 땅거미가 질 떼쯤 엄마와 함께 우물에 가서 물을
다
mJ
걷고, 언니 오뼈과 아줌마들을 만나는 일이 이제 주 은이의 하루 일과가 되 었습니다
글/김영섭(perer gr::1ce. 따n@aiminc. ner)차드 선교시
마을에 나가면 기름과 땅콩을 파는 한 할머니가 주은 이가 예쁘다고 가끔씩 20원씩 묶어서 파는 땅콩을 주 십니다. 주은이는 쑥스럽기도 히고 좋기도 하여 “토세 (바귀흐미 언어로감사해요)” 하고땅콩을받아들고는
돌아오는 길 에 토끼처럼 껑충껑충 됩니다. 그렇게 신 나하는 주은이 를 보는 것 이 기 름장사 할머니에게도
기쁨인 듯합니다. 비 오기 전에 심한 바람이 불기 시작 하면 주은이 는 기겁을 하면서 엄마에게 달라붙습니
'".
한국인선보샤
•
•
; 선교단체
탐방
] 구생회
[ ,,도수첩 ]
t펀F몇쓸 극뤘단.
。 l 땅슬 ,, 도.로
·않걷E토 곡;천E 속- ~&:~fj-
밟아주서l요!
칸돈천원이면쉽게 구할수 있는회충약!
그러나 오지에서는 회충약 한 알이 없어 죽어기는 시 삼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들에게 회충약 보급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단체가 바로 ‘구생회’ 이다.
-- 탄자니아흉휠(nyumbayaneno@yahoo.com) 신교사 • 바기모요에 쩌략밭E 땀어|, 교외 건죽이 속01 시작될 수 있 도록
규생회가 설립된 것은 이인숙 회장(소망교회 권사)의
• 건죽을위안소영트럭 구입을 위애서
션신으로 시작되었다 이 회장은 1999년 어느 선교사
• 테게타교외와 3 엠| 교외기계속때서 성%빼서 많E 주의 일
니 선교보고를 통해 오지에는 회충약이 없어 죽어가는 4람들이 많디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지에 회충약 을 보낼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키톨릭교인 2명, 플교인 3명,기독교인 6명 이 렇게 열한명이 회비 심-만
원씩을 내어 회충의h을 매달 천 개씩 오지로 보내면서
꾼들이배줄되기톨
• 지부B동시역민 을멘 신악교의 사억을위애서 • 바올, 선교의 ~엽과우리의 안전과 건강을 위때서
*
니카라과 박우석(ppark0675@hanmail‘net) 선교사
냐작되었다 현재는 비영리법인으로 약 200명 이 상의
• 면지인 리더 및 교사세미나가순조를게 준비, 진엉되며 그들
피원이 매달 만개 이상의 회충의t을 보내고 있으며 , 회
의 가슴속에 그리스도를 $한시영감을 획인이고, 영싱과지
원 대부분이 기독교인이다. 선교시들을 통해 오지에 혀충믿E을 전달함은 물론 십자가 보내 주기 운동도 전개 까고 있다.
규생회 는 국내전도에도 박치를 가하고 있다 매달 지 석교회와 연계하여 양약, 한방, 수치침, 미용 등의 봉사
료 미을 사람들을 만나 일대 일 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
성을 갖추는 리더로세임질 수았도록
• 심기고 있는 각그룹의 어린이들이 뜰씀 ~뻐|서 잃에 번외되 게 아시고, 그리스도의 잡펀 제자로 세워 지기를
• 어린이 무료급식, R과잭 줄판륭, m고 있는 시쩍들의 부족 안재정들이 순조롭게 재워져 칠진엉될 수 있기를‘
• 미스키토 부족의 위임만여정을 지키시고, 그긋의 시역에 성 링의 기름을 루어주옵소서,,
까고있다
i] 인숙 회장은 “저희는 단지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재 상고를 관리하는 것이죠. 앞으로도 선교사님들을 도와 딜요한 곳에 회충약을 보낼 거예요 평생 기도하며 이
닐을감당하고싶어요”라고말했다 규생회의 회 충약 보급 사역이 생명도 구하고 영혼도 날리는 아흠디운사역 이 되길바란다. 圖
-- 물리핀 정대십Gclski@h。nmail.net) 선교사 • 미닐라쥔례신익교 익잉들과 교수, 스압들이 싱협 중요t0t여 닐마다기직을 묘털어기는신익교가되도록
• 올때 목표인 도서핀에 2전윈의 도서 획보가달성되고 신익교 꾼엄에 부족안재정과교육기자재(검퓨터, 프린터, 빔 프로적 터륭)를 재워주시도록
• 선교사비자연%에〕l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 홈페 이지;
www.gusenghwe.com
• 가족들의 건감과안전을 위애서,특01 김 정 신교시의 어리디 스크기속미 왼지될 수있도록
-- 던라질 오기곤(。gig。n@hanm。ii.net) 섣교사 • 주후원교외와후원교외들이 더혹 무흉되도록 • 브라질 장로교신막교에서 신론을 잘기르칠 수있도록 • 아니님과의 비른핀계 속에서 영폰을뜨겁게 시링이도록 • 권소영 신교사 여호수아, 을법에게 영성과지|력을 더이여 주 시도록
• 베데스다교외에서 이나님의 을띔을 칠전01도록
2006년 9월 23일 강원도 영월에서 전도를 마치고
• 2006 년 11 월호 •
”
[그
곳에 까고 심다 l 선 교카페
생 병 토크 “선교 현장 속으로” 10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여섯 번째 선교카페 정기 모임 이 있었다. 선교카페 에서 듣는선교현장의 이야 기는 다른 곳에서 듣는 선교보고와는 다른 점 이 많 다. 선교사의 표정까지 읽을 수 있고, 토크 형 식으로 진행되 어 진솔한선교사의 고백 을 통해 실제적인 선
선교현장으로들어?
교현장의 소식을 접할수 있다. 또 질문을통해 궁금 한 점도 함께 나눈다. C국의 조 O
0
선교시는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선교사에게도모임을 홍보하여 함께 참석하고 있다 10월 에는 말레이시아에서 9년째 말
시 길 기 대하며 김 선교사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레이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다니 엘 선교사가
서 힘주시 기를 기도했다 이어 다른 지역 선교시들
초청되어 선교현장을 소개 했다 말레이시이는 다른
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애찬을 니누며 은혜롭게 선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허용이 되지만, 김 선
교카페 여섯 번째 만남을미쳤다. 圖
교λ까 사역하는 말레이족에 게 복음을 전히는 것은 금지되 어 있다. 말레이족은 회교도들로 복음으로부 터 완전히 차단된 족속이다. 모인 이 들을 안타깝게
했던 것은 9년째 사역을 하고 있지만 회심한 사람은 공식적으로 한사람도 없다는 김 선교사의 고백이었
다. 김 선교시는 다른 무엇보다 기도가 많이 필요한 지역임을강조하였다(자세한사항은 4-Sp). 모인 이
들은하나님께서 말레이족에게 복음의 문을 속히 여
한국의 1~을을 션물합니다.
* 11 월선교카떼정기모일안내 일시 ; 2006 닌
11 월
1 4일(와) 오후7시
(저닉제공)
장소‘ 월간 「만국인선교사」선교카떼 감사; 따라과이 김성염 신 교사
멀리믿김의식선교사
이스라엘 서병길 선교사 [ 쉴만안 룰lt]
.핸!껴~Q’엠서 때j릎권 행뾰뿜얼j 엌j폰켈 폴톨플펠촬휩觀~: lJ-=~:’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니기를 수개 월, 마음의 고통
라본다. 하나님의 권위 를 인정한다. 하나님께서 하
과 영적인 고통이 극에 딜-했을 떼 겁-자기 엄청난 찬
시도록 맡긴다. 하나님의 기적 을 바라본다 허나님
스가 그에게 찾아왔다. 시울의 삼천군사는 삼엄한
의 역시를 생각한다. 결국 다윗의 인내가 시울을 살
호위를 자랑하고 지금까지 시울을 그림자처럼 따라
리고다윗도살리는기적을이룬다.
다녔지만 오늘 이 순간 시울은 철저히 혼자가 되었 다 삼천 의 날랜 군사도 그에게 이무런 도움이 되지
하나님께서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 홈런을 치신 것 이
못하였다 정말이상한순간이다.
다 내가하는것같아도 하나님이하셔야한다.우리 인생의 경영 이 그러한것이며 선교가그러한것이다.
어떻게이런일이있을수있을까?
인내와 결단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하
확률적으로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다윗과 그의 추종
심을 맛보게 히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시편 23의 역
지들 앞에서 일어난 것이다
사가 이 장변에서 겹쳐진다. 결국 다윗의 시 편은 철
자! 이제 마온 황무지 , 십 광야, 엔게디 광야의 고통
저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자기를 죽이고
이 막을 내 릴 때가된 것 이다
주님을 바라볼 때 이루어 진 승리의 시편 인 것이다.
시울을 죽이고 기브온 왕궁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광 야의 고통운 끝나고 영화가 기다리는 것 이다. 보편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이릉디움은 인내와
적으로 사람들은 이 상황이 되면 앞뒤 안 가리고 일
결단의 순간에 결정 되어진다.
을 저지른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참. 으, 라” 말씀하신다. 마치 켓세마네 동산에서 예
앞날을 주께 (시 37 :5) 하나님을 바라라 (시42:11) 하
수님이 로마군병에게 잡히 실 때 베드로의 행위를만
나님은 우리의 큰 도움이시다 (시 46:1) 하나님을 부
류하시며 이 것까지 참으라고하신 것처럼 말이다.
르라 (시 50:15) 두려워 말라(사 7:4) 주님께 능력을 구
누가 이런 상황에서 자기주장을 굽히고 하나님의 음
하라 (빌4 :11-1 3) 강하고 담대 하라(시 27:4) 어디로
성에 귀 를 기울이겠는가? 함께한 부협이 다윗을
가든지 함께 하리라 (수1:4)
충동할 때 순간 다윗도 이 음성에 넘어갈 뻔하였다. 그러나다윗은 위기일발의 상황속에서 하냐님을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사는통역지들이여!
오래 참자, 넓게 참자, 깊이 참자, 하나님이 일하시도 록하자, 하나님이 맡아주신다. 하나님의 역전홈런이야말로우리생애에바라는멋 진 사역의 모습이 아니 겠는가! 뻐 글/서병길 (g。t。israel@ha nmail.n et) 이스라엘 선교사
※ 서병길 선교사는 1995년부터 이스라엘 예루살램에서 거 주하고 있으며 , 1999년3월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스라
엘 파송으로 사역하고 있다. ※ 본 지 면은 서병길 선교사의 OT나눔으로 4회 동안 연재 가정상담사역 통해 나눔을 갖게 된 자매들과
됩니다
• 2006 년 11 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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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가운 소식들을 전합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엄목사 김제은)가협력교회가되어 앞으로매년 '2fJJJ달러씩 후원을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케어를 이용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늘어나면 서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선한 일꾼들을보내주 셨습니다. 시애틀 옹누리교회 김제은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선교국에에는 직접 공항으로나가선교사님을 반갑게 맞이하여 소까지모셔다 드리고, 선교지로 떠나실 때 공항까지 모셔다드라
감사를드리며 앞으로두기관의 협력을통해 선교사님들을섭기
게 될 것입니다 송파구문정동로데오꺼리에 위치한로데오치과 (원장 지용한)가 깅호 협력병원이 되었습니다. 스케일링과 간단 한충치치료는무료로, 기타치료비는협의하여 저렴하게 해주시
기로하셨습니다. 협력병원이 되어주신 지용한 원장님께 감시를 드립니다. 10월에는태국김정숙선교사님께서 핸드폰서비스를,네팔임은 락선교사님께서는비싱약품과소프트웨어서비스를받으셨습니
다.안타까운점은유의사항이몇번나갔음에도공항픽업을이용 하시는선교사님께서 입국일자외에 다른정보를주시지 않아서 비스를 제공하여드리지봇한경우가몇차례 있었습니다. 공항팍 업을 이용하실 선교사님께서는신청시 반드시 입국일자, 비행기 편, 항공사,도착일시 , 입국인원, 거처할장소를 알려주시기 바랍 니다. 핸드폰을 사용하셨던라오스이종현선교사님께서 다른선교사님 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신다며 후원금을보내오셨습니다- 선교 사케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만있다면…. 또,매월 천원으 로선교사님들께큰기쁨을드릴수있습니다. (국민은행 003101-04-m::n470 조성수)
서비스를제공하고있습니다 신청시 혹은 예약을 등냄 때는 반드시 꿇사, 입국일시, 비행기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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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E택인섣교사」와 암께 아시는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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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교사님께 잭 보내기-매월 3,000이 면 선교사님 1 기정에 월간 〈 한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월 -3,000
2.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후원 하겠습니다 월 간 r한국인선교사』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 용이 포함되 지 않은 것입 니다,(잭 발행에 관련된 제반비용)
이 비용과 선교사님께(현 6C8분, 300가정) 무료로 보내는 운서사역은 여 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월간 〈한국인선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면됩니다
1) 월간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2) 월간후원회원 매월 1 만원이상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 그곳이 안되띤다른 곳도좀소개해주시겠습니까7히띤시 인식관을 찾는선교사님들의 연락을지주믿숨니디 월간호넘번선교사 쉴터는 이미올해는물론 내년 초까지 에약히신분들이 있기 에, 내년 초까지 에빡불기한상태입니다 그래서 월간의스엠들은 안해}운 마음으 로다른곳들도문의를해보지만다른 곳들도여1'4이 불가한상태가 많습니다 수고로운 바깜일로인한모든고통이 평안한집어l샤풀리 고위로를얻듯,신교시님들께 그러한 귀한위로가 많아지길소망합 니다 쉴터는선교시님들께 위로를드리는 작은 ‘핑인한 집’ 이 되어 드러고싶습니디
@ 현재쉴터는 (20C6년은 쉴터 마련의 해〉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6 년 9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오백심십E딸‘전칠백삼원(5 , 308 , 703)입니다
@ 쉴터 소식
-
1 ) 입실(중) 나현경선교사님(∼2007년2월) 문찬주선교사님( -1 2월) 김기국선교사님(- 12월) 김정남선교사님( - 11 웰
* 한국인선교시 구독 및 후원 계좌 국민은행 012-21-0840-091 조성수 / 지로이체구좌 7617425 연락처 :02 2268-6636
2) 예 약 정미애선교사님(12 월-2007년5월) 백순재선교시님(2。07년3월-6월)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 kαmi.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홍멸 보실
수있습니다
3.선교사케어를 후원하겠습니다 1) 선교사케어 이사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2) 선교사케어 회원 매월 1 만원 이상 후원 3) 선 교사케어 협력교회‘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
@ 쉴터 구입을위한 1400 명(10만원 이싱)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금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월 10만원이상후원
@ 쉴터운영을위한 1 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X틸만나고 싶습니다
* 선교사케어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03101-04-{]20170 조성수
@ 지닌띨이체 금액은 100명의후원자중 70,0CO원입니다
4.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1) 쉴터 운영 - 매월 1 만원 이상 2) 쉴터건 축헌금 -10만원이상
광염교회(O J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철형 김혜숙김흥문나영숙 박선 액선숙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유선영 유앙근윤영숙이은정 이혜경 정지원 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허성윤현민속
* 쉴터운영 및 건축헌금 후원 계좌 국민은행
21221 0963814 박헌정
2006 넌 9 월 돈의 드난섭
* r쉴터』
이 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 는 회원관랴부(전화 02-2268 -6 636 )로 연락주시 면 됩니 다.
--------르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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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자동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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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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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cE 。 IL. l.1 늘잉。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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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50 76,00[) 959,0<](] 1,050 ,00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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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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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프。|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프。|늬스 성시쿄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전화요금 통신비
924,400 559,200 1 ,950 ,00(] 1 ,920 150 ,700 719 ,180 172,390 30,290
니다
주쇠 다이Lii\ 외사
-.
1-,-
전화 (03 1 )593-3419
http://www.poinixgagu.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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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으l 소리 ] 모스크바 곽수희 선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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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K
“예 , 어디서 오셨습니까?’
“제 아이를 위해 입학 상담하려고 왔습니다,” “아|그러세요. 이번에새로오신선교사님이세요?”
‘'o}니요. 저희들은 주재원 가정입니다. 선교사 자
녀가 아니면 이 학교에 입학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제 아이를 꼭 이 학교에 입학시켜 기독교
교육과정으로 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매년 3월부터 8월에는이런상담을지주접하게 된 다. 선교사가정이나 일반가정이나 외국에서 자녀 들을 위하여 학교를 선정한디는 것 이 얼마나 힘든
모스크바에서 사역하고 있는 곽수희 선교사 기정
일인지 타국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부 분일 것이다. 현지학교를 보내든지 아니면 선교사
도불구하고,잦은타국에서의 생활은이들의 세계
자녀학교나 영어권 학교를 보내더라도 자녀가 외
관에 더 폭넓은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준다. 이들이
국어로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온
정말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풍성한 교사들의 교
가족은전쟁을치러야한다.
육과 인도를 받는다면 굉장한 파워를 발휘 할 수
필자가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한국가정을 도우며
있으리라 확신한다. 필자는 심리적으로 방황했던
한 가지 깨닫게 된 사실은 선교사자녀(이하 NIK)외
Tα〈들이 MK학교의 생활을 통하여 심리가 안정되
에 선교지에서 주거하고 있는 기독교 가정의 주재
고 회복되면서 주님 안에서 자기 삶에 의미를발견
원이나 관원들 그리고 개인사업으로 거주하고 있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건의 연습을 하고, 어
는 개인 사업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
느 위치에 있든지 신앙 안에서 성실한 삶을 살겠다
을 발견한 일이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MK들이
고 결심하는 TCK들의 모습들을 자주 본다. 학생들
부모선교사를 이어 더 훌륭한 차세대 선교사가 되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신앙도 자녀와 더불어 성장
기를기대한다.
해가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MK학교 역할의 중요
MK들은 현지 언어도 부모보다 더 자연스럽고, 현
성도 확인케 되었다. TCK들이 학교에 입학을 하면
지인들과의 연계성도 부모보다 더 긴밀한 것이 사
서 어두웠던 얼굴이 밝아지고 입가에 웃음이 되살
실이다. 그러나 MK외에도 일반 기독교 가정의 자
아나고, 서로 마음을 헤아려주는 친구들과 교제하
녀들도 전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새 생명 운동을
고, 기독교교육을 통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전개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안에 포함된다는
역사가일어나고있다.
사실을 상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인의 의지와
MK 뿐만 아니라 직장일로, 사업일로 세계에 흩어
는 상관없이 부모의 직장관계로 타국으혹 오게 된
진 한국가정의 TCK들을 통하여 마지막 시대를 마
자녀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현지학교에 보내져 어
무리할 주님의 강력한 일꾼들이 성장하고 있는 것
려움을 겪게 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자녀들
을 볼 때 MK만이 아닌 선교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
을 영어권 학교로 보내도 자녀들은 백인우세에 기
인 기독교가정 자녀들의 교육에도 기독교 교육단
도 못 피고 영어를 잘 못한다는 강박감에 눌리는
체의배려가있었으면하는바람이다. 圖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잦은 부모의 발령으로 인하여 한 나라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최소 2년
글/ 곽수회 (s。。hee_ ru@h 。email. c。m)모스크 바 선교사
에 한번씩 이 나라 저 나라로 옮겨 다니느라 마음 이 항상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여 심리적으로 불안 한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 TCK·는깎iird Cu~ure 얘d 으| 약자로 제 3문화 아이들을 가리킴(편집자주)
한국민전교사 :1,()()6, 홉피풀파톨웰믿I
12
1995년 3윌에 칭간힌 ~~민 선교씨는 ~~오어서 훨동6는 흥~I 선교사의 싫괴 휠동에 [
0 10 1기를 시진율 동히여 흩댁 교회의 역시로 기륙히고지 일행하는 선교전문징지로서 선교λ 들께 부료책자 보내기 운동피 선교시님들을 우|힌 쉴터 운g을 히고 있디
차으 AJ 처| 르 11l 쁘| ,L cL'L 口·
1 쉴터 마련의해 8채로 구성된 건물 중 사용 중인 5 채외 나머 지 3채 총 1 억 4천만원이 마련되도록 힘을 모읍시 E (2006 년 10 월까지 모아진 헌금 5 , 528 ,703 원)
2 천원의행복 매 월 천원을 보내주시는 분이 일천명이 되고 삼천명이 되어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립 시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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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지부
징 조대석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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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소서
기 지 김영주 객원기자 김싱보 김대잉 김용문(시진)
자문위원(한국) 김재일 우일규 정연동 자문위원(미국) 구싱모 김순석 빅증환 {
시진지문 징준흰
이석호 이동수 자문위원UH 니디) 심엉택
| 케냐강영애 선교사
신교아는 교외
| 승리교회
| 인도네시아 조원경 선교시산교사자녀이야기 | 라오스 엄미정 선교사 / 영폰의 믿택 선교연장 이야기 | 파라과이 신현광선교사
연집디자안 전우기획
일러스트 김은영 회원관리 류은이 일 승 조재현 인쇄인 님궁용 층 만 생영의 일씀시
w illiamwoora 「nlee@yahoo.C<
1995년 2원 6일 동쉰- 웅4;띤호 라703<
2006년 1 2원 l 일 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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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앙우세국사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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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긴 r효댁인선교시j이|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월간 r함국인선교사」의 서면
0 월간 탤백인선교λh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껴|속해서 그곳을후원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하게 됐네요 ” 라고히시면서 전화를 주신 느장로님이 계셨습니다, 뜻하지 않은 큰후원에 저희도 많이 놀렀습니다, 그런데 얼미 더 놀라운소식을들었습니다 장로님께서는지금암투병 중O J시라는안타끼운소식 O 습니다. 월간효택인선교사는이렇게 눈물담긴 사료럴안고자라나는것 같습니다 심. 장로님의 건강을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얼마전 ”올해 농사한쌀 두가마니 관 것을보냄니다” 라는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소 i 가족들에게도월간효택인선교사를 많이 홍보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시는귀한 K집A 가정에서 주신 전화였습니다 월간효택인선교사쓸템살이에 동일한 부담감을가지셨C
갚은사랑의 밀씀을주신 집사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 옷깃이 여미어지는지난 11 월 1 4일, 훈훈하고 따뜻하고정겨운 사랑방 같은 카페 여1~ 있었습니 다(자세한소식은 P1 2 참조)
1·
한국민선교샤 •
. 새로운해에 새로운소망이 넘치시길 ?..fT하며 , 내년 1 월호에 윌겠습니다.
[
안 껏 。|야,,
]
진/글-김지은
태국콘캔에시 사역하고있는 예수전도단 선교사와 스댐 모두가
l투함께떠난
리트릿을다니왔습니다.
벗진산이있는곳으로‘·‘
리트렛
여행이 즐기워 보이나요ν
J
t &!야716”
싸천쓸 뽀내쭉셔I<!쏘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함께 ko「m i@kormi . net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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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12월호 • }
‘
왕의 자녀답게 살아요∼ 미술학교에서 만든 왕관을쓰고 잘·
}장 질힐+
브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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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으로
강영애 (42세, GMS파송)선교시는 1999년 1월 케냐로
강 선교사가 2기 사역을 놓고 기도하던 두 가지가 '.
파송을받았다. 어려서부터 아프리키를생각하면눈 시울이 뜨거워졌다는강선교시는 “하루는한교수님
었다. 하나는 여러 부족이 있는 곳에서 사역히는 ;
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부르신 것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사역을 할 수 있게 해달라」
이 그 곳에 살고 있는 여러 부족에게 선교사적 삶을
기도했다. 강 선교사는 “저는 한국에서 유아교육
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
살게 하시기 위함이리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말이
전공하고 미술공부를 했었어요. 주일학교에서 전〕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나도 여러 부족이 있는 곳에
사로 3년간 섬기기도 했죠. 아이들과 함께 히는 일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일어났죠.
항상 저에게 행복이죠. 제가 2기 사역을 하고 있J
그리고 평소 기도하던 아프리카 땅을 생각했죠. 그
‘나쿠루’ 지역은 케냐인이지만 흑인이 아닌 인도/
때 아프리카선교회를 알게 되었고 그 곳에서 훈련을
힌두인, 시크교인 , 파키스탄 · 아랍계 · 소말리아;
받게 되었어요. 케냐로 간 것은 아프리카선교회의 본 부가 케냐에 있었기 때문에 그 곳에 정착을 하게 되 었죠.” 라고말했다.
강 선교사의 1기 사역은 케냐의 오지에서 이루어졌 다. 강 선교사는 “1기 사역은 옷도 입지 않고 쌀}가
는사람들과물과 전기도 없는곳에서 혼자사역을하 니 어렵더라고요. 그래도혼자였기 때문에 여기 저기
힘차게 뛰어다니며 사역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교회 건축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하나님께서 환상 을통해 처를위로해주기도하셨죠”라며 1기 사역에 대한 짧은 소개를 했다. 강 선교시는 1기 사역에 대한
이야기도좋겠지만현재 진행되는 2기 사역을 나누고 함께 할통역자를 만날수 있기를 원하다고말했다.
-
-
한국민선표샤 •
성경읽기에푹빠졌어요
커l-~ 강뻗H 섣교사 [ 버추소서 ]
가 만든 강아지 손인형 어때요?
합께 동역하고 있는 인도계 자매 효댁에서도 미술 선생님 꼭오뚜세요
L슬램이 살고 있는 미전도종족 지역이죠. 기독교에
는가운데 주일학교학생 중한명의 어머니와성경읽 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단어와문장 들의 의미들을해석해 주었다. 강선교사는 ‘가장큰
} 한 반발이 심해 어린이 사역을 통해 부모들에게 자 f스럽게 다가가는 전략으로 사역하고 있어요. 제 두
F지 기도제목을 하나님이 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하
l 사역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 선교시는 매주 토요일에 미술학교를 열고 있다. ! 취학아동에서 고등학생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이 곳 씨들은 회화보다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함께 만들
바람은 많은 신을 인정하는 힌두인이지만 유일한 구 원자 예수님을 성경을 읽는중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 며 읽고 있어요. 이런 이들이 한사람한사람생겨나 면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겠죠.”라고 말했다. 앞으 로는 미술학교, 성경읽기 , 성경보급 사역은 물론 아
l를 하고 이 아이들을 주일 예배에 초청하여 예배를
이들의 제자훈련에 힘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한 인
-린다. 방학에는 성경학교를 통해 집중적으로 신앙 -런을 히는데 부모들이 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도계 자매가 동역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
|부분처음미술학교를열 때충분한 설명으로부모
를기도하고있다.
한 자매가 장기든 단기든 이 곳으로 와 함께 해주기
을 설득하기 때문에 미술학교와 주일예배가 자연 ;럽게 이어지고있다. 이에강 선교사는 “예배와재
선교사가 만나는 사람은 앞, 뒤 , 좌우 모두 힌두인이
|있는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말씀으로 복습게
거나 모슬램들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그리스도의 좋
!을하면 아이들이 얼마나좋아하는지 - - 성경이 얼 -나 재미있고 신나는 책인지 아는 것 이 중요하더라
은 향기를 날리며 그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를 바
란다.
Im
요. 케냐에서 성경책은 비싸거든요. 그래도 그 가
를 모르니까 아이들에게 성경을 줘도 다른 사람을
후원계좌; 국민 236-21-0734-111( 예금주;강영애)
·거나 놓고 가죠 한 번은 달란트 시장을 열었는데
E-mail: afocayak@hanmail.net
이들이 제일 먼저 사간 것이 뭔지 아세요? 성경책
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갖고 싶은 물건도 많
글/김 영주 (k。rmi@k。rmi. n et)기자
을벤 데 말이죠, 또, 라마단 기간에도 참석하는 아
들을 보면서 놀라고, 예배 때 저 혼자 드리던 헌금 이제는 아이들도 정성껏 준비해와 드리는 모습을
며 놀라요.” 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강 선교사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아름답게 사용하고 신다. 사라또한사람아버지품으로 린이 사역에 비해 부모들에게 다가가기는 그리 쉽
않다 부모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
안전한먹거랴흘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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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ruteogi_ com • 2006 던 12월호
·f
[ 선교아는
교효l
] 승리교회
쪽「影~걷토 했L爛걷꿇
·켠L효JA-f~/~柳!!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건강한교회, 성도간의 친교가 넘쳐나는 이름다운 교회 , 세상을 향해 봉사,
전도, 선교하며 섬기는 교회’ 라는 비전을 품고 하나 님 나라 확장을 위해 뛰고 있는 일산 승리교회(예장 통합, 담임목사; 진희근)를찾아가보았다. 해외선교의새로운 모델
승리교회는 몽골과 베 트남에 2가정을 파송히-였고, 각국에 흩어져 있는 13가정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 다. 그러나 승리교회의 선교 사역은 해외에서 뿐 아 니라 한국에서도 이 루어지고 있다. 진 목사는 “저도 라오스 선교사로 나가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늘 마음
교회를낳은교회
에 선교에 대한 부담이 있지요. 그러던 중 한국에 찾
승리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오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다. 진목사는 “아직까지 지 역사회를위 해 하는 일 C
5
고 그들을 잘 훈련시키면 그들이 돌아갔을 때 선교사
미 흡하기는 하지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
보다 더 큰 일을 감당할 것이라 생각했죠.” 라고 말했
들어 움직이고 있어요. 특히 ‘승리유아문화학교’운
다. 그래서 외국인근로지들을 위한 독립된 공간으로
좋은소문이 나서 지역주민들이 좋아해요”라고 ~
일산 서구 덕이동에 ‘게르방’ 을 설립했다. 한국에 와
했다. 승리교회는 장년 약2500명과 주일학교 약8〔
있는근로자들의 케어는 기본이고 이 근로지들의 현
여명이 에배 를 드리고있다. ‘교회를낳은교회’리속
지 가족을 전도하는 독특한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
표어를 통해 앞으로 중형의 건강한 교회를 30여개j
에서 전도지와 한국에 와 있는가족의 소식을보내
배가 시키고자 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진 목새
주고 일년에 한 번씩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면 잘 받
“물론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2개가 4개, 4개기- 8개;
아드린다 근로자들이 돌아갔을 때도신앙을지킬수
되어 가속도가 붙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요. 그i
있게 된다. 진 목사는 “게르방에 연 1 억이 넘는 재정
더 많은 선교사도 파송할 수 있고, 그것이 하나님
이 들어가요. 처음에는 성도들의 호웅이 약했지만 한
라 확장을 빠르게 할 수 있겠죠.”라고 말했다. 특별1
l
번 몽골을 방문하여 그 가족들을 만나고 난 후 게르
월간「한국인선교사」주최의 2007년 선교잔치기- 승i
방사역이 얼마나중요한지 몸으로느끼게 되니 지
교회에서 열리 게 되었다 진 목사는 “선교사님을
금은저보다더 열심 이예요.”라고말했다.
섬길 수 있어 영광 이예요. 우리를 대표해 수고하/
승리교회의 또 다른 해외 선교는 ‘유니게 기도모임’
는 분들을 위해 승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기쁨A
이다. 100야명의 여자 성도들이 몽골에 있는 아이들
섭기겠습니다. 저희 성도들이 선교하는 것에는 얀
과 1:1로 맺어져 ‘영적 어머니’ 가 되어주는 것 이다.
하지 않으니까요 ” 라고 말했다.
기도 뿐 이-니라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면서 사랑을 전
앞으로 승리교회의 게르방 사역과 유니게 기도모
하고 있다. 한번은 몽골로 단기선교를 갔는데 펀지와
이 국내 해외선교사역의 좋은모델로자리 잡게 되
사진으로만 보던 어머니와 자녀가 만나니 이산가족
바란다. 圖
상봉을 방불케 하는사건도 있었다 영적 어머니로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기에 자동적으로 성도들의 신앙
※ 승리교회 흘페이지; hηp ://www.gosl . net
도 자라고 있다. 내년에는 이 모임이 독립적 기관으 로운영될계획이다.
6.
한국인선교사 •
글/김 영주 (k。rmi@k。rmi. n ec)기
癡짧혔잭議경랬摩-
인도너씨아 초원경 웹사 [ 려브스토리
]
~
섣꽃1뎌| λ /, 판꽃능/- )닥l t1W우 턱| 내가 남편을 처음 본 것은 서 울신학대학교 전도폭발
임상훈련차우리 교회로 온팀에서였다. 나는그 때
교회에서 청 년부 활동을 열심 히 하였고, 초등학교
•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마침 수업이 없는 날이라
인도네시아전통의 상을 입은 조원경
서 연기를 신청했다. 교장선생님께로부터 “교회에
선교사와남편이성
미친 선생님” 이란 농담 섞인 말을 들으며 임상훈련
에참석했다.
헌 선교사 그리고 사랑하는띨세라1 세미
그 때 31살로 나이가 꽉 찬 남편은 전도폭발 대장이
었고, 유독 나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도 그럴
즈를 했다. 니중에 안 사실이지만 목걸이는 누군가
것이 우리 교회에서 훈련에 참석한청년은나밖에 없
에 게 얻은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만난지 3개월 만에
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3박 4일간의 임상 훈련이 끝
극적인 결혼이 이루어 졌다. 번갯불에 콩 복아 먹듯
나고며칠뒤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남편이었다
진행되는결혼으후친정 어머니는무척 힘들어 하셨
“저 , 추리닝 바지를 교회에 놓고 왔는데 , 자매가 좀
지만나와남편은마냥행복하기만했다
”
결혼 후 짧은 연애 기간은 서로에 대한 생각들을 여
바지를 가지고 종로서 적 에서 만나기 로 했다. 주일
지없이 무너뜨렸다. 남편의 매력으로 느껴 졌던 감성
날 온 교회 를 뒤졌는데도 추리닝 바지는 나오지 않
적이고 열정적 인 성격 이 급하고 다혈질일 수도 있다
갖다 주실 래요? 오래 입은 거라 정도 들고 해서…
았다. 어쨌든 만나기로 했으니 무작정 종로서적으로
는 것 , 음악을 좋아하는 로맨틱 한 성 격 이 민감하고
나갔다. 바지가 없다고 하면 될 것을 나도 핸지 끌리
까다로울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남편도 내가 정리
는마음이있었나보다.
정돈 못히는 것 , 요리 못하는 것 , 남편 잘 안 챙겨주
첫 만남부터 지각을 한 남편과 시 끌벅 적 한 레스토랑
는 것 이 불만이었다 그야말로 화성 남자와 금성 여
에서 저녁 식시를 했다. 추리닝 바지에 대한 생각은
자가만나서 우주적결합을 이 룬 것이 었다
까닿게 잊은 채 서 로의 신앙과 인생 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대회를 니누며 ‘아, 이 사람이다!’ 라는 생
우리는 결흔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선교를 떠나게 되
각이 나의 머리를 뱀돌기 시작했다
었다. 남편은 하나님이 주신 그 믿음과 열정과 감수
‘그는믿음이 좋고, 감성적이고 열정적 이다 또음악 을좋아하고 로맨틱 하다.’
성으로 누구보다도 열심 히 사역을 하였다. 이제 결혼 8년차가 되 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인간을 배우고 인
아! 이것은 내가 원하며 기 도해 왔던 이상적인 배우
생을 배우고, 선교를 배우고, 하나님의 뭇을 배운다.
지상인데-
서로 너무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옹 너 무 다른 두 사
그러나 안타깝게도 니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선
람이 어떻게 하나님 의 뜻 안에서 만나 서로를 도울
교사의 꿈을 갖고 장기 선교사로 헌신할 남자를 찾
수 있는지, 어 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 어 떻
고있었는데 남편은 ‘선교통원가의 비 전을갖고 있
게 상대를 배 려하고 한발양보하는지 , 어 떻
지만, 하나님이 보내시면 가겠다.’ 는 애매모호한 입
게 어 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비 전을 이루어
장을 취히는 것 。l 아닌가! 알고 보니 남편도 그 나이
나갈수 있는지를 배운다 사랑하게 하시고
먹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죽기 살기로
가정을 이루며 실。}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배우자를 위한 40일 아침 금식 기도를 마친 후 기도
오묘하고 신비 한 방법 을 배운다. 그러 기 에
웅탑을찾던 중이었던 것 이다.
오늘도 니는 선교 현장에서 , 그리고 하나님
그의 진심을 읽고 난 후 우리의 연애는 일사천리로
의 뜻 안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운다. 뼈
진행되었다. 벚꽃 잎이 눈처 럼 흩날리던 봄날, 한강
고수부지에서 그는 내게 목걸이와 펀지 그리고 직 접 피아노를 치며찬양한 녹음 테이프를 건네 며프로포
~'l
글/조원정(www. inny/,。11e. com) 인도 네시아 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rrni @korrni net
• 2006 년 12월호
·7
~h~템~~를 골걷!줬i<:2IJ ~~~lj채|배l ‘우리가 알거니와하나님을사링하는 자곧그 뜻대로부르심을
을가진아이 였습니다 부모를 따라라오스로오게 되a
입은자들에게는모든것이힘력하여선을이루느니라”
고라오스의 빈곤한 삶의 모습과 영어와 라오스어로 공
〈로마서 8:28)
부해야만 히는 일들。l 아이들을 힘들케 한다고 생각횟 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을 힘들게 한 것은 엄마?
하나님이저에게 주신가장강한 메시지입니다. C.C.C 김
저 지신 이 였습니다. 대부분의 선교사 자녀들은 공부E
준곤목사님께서는 민족’이리는단어하나로눈시울이
잘하고 모든 것을다잘한다고간증합니다. 그러나우E
뜨거워지시는데저는 자녀’ 아니 ‘성수’란말만들으면
부부눈 이 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가슴이 이폈습니다.
금새 눈시울이 뜨거워집 니다. 지나간 세월을 아픔이라
른집자녀들은다 잘 하는데왜우리자녀는이럴까?c
생각하며 뒤돌아보니 그것은감추어진주님의 은혜였습
는 마음이 들 떼마다아이들을힘들게 했습니다.
c
니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 성수와 다은이는나의 삶에 가 장 귀한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사랑스런 이 두 아이들로
성수는 중학생이 되었고 라오스에는 학교가 없어 태5
인해 하나님께서는 저를 더욱성숙하게 만드셨습니다.
치앙마이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낙콘파양국제헝 교를 일 년 다닌 후 제일 어렵고 공부를 많이 시킨다운
어느가정 이나자녀의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들을가지고
α따S로옮겨 2년을 다녔습니다. 안식년이 되었기에펀
계 실 것입 니다. 즐거운 추억도 많지만 이찔했던 순간도
가족이 힌국에 가기위해 성수를 데리고 치앙마이 에λ
많이 있었을것입 니다 저에게도이들성수에대한특별
라오스로 오던중차가낭떠러지로구르며 전복되는등
한추억들이 많습니다. 그순조띨잠시 떠올려 볼까요?
사고가 났습니다. 남편이 가장 많이 다치고 우리 딸4
100일 되던 때 심한 열병으로 고생한 기억을 시작으로
어깨뼈가 부러지고 저는 많은 타박상으후 관절들을
한 번은 교회 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카레라이스를 놓고
쳤지만 성수는 외견상으로는 하나도 다치지 않고 멀·
감사기도를하던중 성수가카레 솥에 손을 넣었습니다
했습니다. 온 기족이 이름모를 태국의 한 시골병원에 ~
성수는 자지러지게 울고 저는 수돗물로 씻기고 참기름
워 있는데 의사선생님은 가장 멀쩡 한 성수를 걱정했f
i::
을발라주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성수를 위해 기도해
니다 성수가머리 에 심한충격을받은것같으니 잘 ;
주셨고 다음날 붉은 반점하나 없이 깨끗하게 치유하시
료해이; 힌다며 말입 니다. 사고후 남편은하나님께서 ~
는 하나님의 치료하심도 맛보았습니다. 한번은 그네를
으로 주신 인생이라며 더욱 열정적으로 사역에 임했커
타다가 머리가 터쳐서 꿰매기도 하고 교회성경학교를
니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의 예상대로 성수의 학엽능f
준비하고있는데성수가 ‘베트맨’하고유리창을손으혹
은더 부진해져 갔습니다.
밀어 동맥 이 끊어 질 뻔했던 일 , 내리막길 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 려오다가 차에 부딪친 일 , 명절 때 시장에서 아
이를 잃어 버렸던 일, 특히 라오스의 맹기열로사경을 헤 댔던 일 , 고기를 잡다 지느러미에 발바닥이 찢겼던
일, 가족들이 태국에서 라오스로넘어오는길에채}전 복되어 큰 교통사그l가 났을 떼 하나님이 주신 이 살이 자기를 지켜주었다며 lOOkg의 살을자달3하던 일까지 …. 이 렇듯우리 성수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성수는 어 릴 때부터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였습니다. 조금 부잡스럽기는 했지만 띠뜻한 마음
-- -
한국민선교사
•
-
--- [
영혼의 약국
]
아口|시 타운 미국의 펜실버|니아 주에 가면 ‘아미시 타운’ 이 있는데 ,
거기 사는 사람들은 특멸한 종교적 신념으로 산답니다 물들이지 않은 옷감으로 옷을 해 입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 농사 기계를 거부하고, 세금 납부와 사회 보장 제 도 대신에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보호하며, 자동차 대신
마차를 이용하고, 산아 제한을 인공적으로 하지 않으 며, 남자는 좋은 농부가 되는 것이 최고의 성공이며 , 여 자는 좋은 주부가 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알고 산다는
결국 학년을올라기는 진급시험에서 문제가 생겼고 학
것입니다
교에선 성수를디론 학교로옮길 것을요구하였습니다. 우리는 사정을 이야기하며 선처를 바랐으나 학교의 입
‘인간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문명은 표|하라’ 는 창시자
장은완강했습니다- 순간아무것도보이지 않고정말마
야콤 암만의 지짐을 따라 200여년 동안 그렇게 살고 있
음이 무너져 내 렸습니다. 결국 그 학교를 잘 다니고 있
다는 것 입니다,
건다은이까지 데리고다른 학교로옮겨야만했습니다. 간식년 후 남편과 저는 라오스로 돌아가야 했지만 아
기계 문명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충분
픈 성수와 다은이를 어디에도 맡길 수 없었기에 저는
히 ‘이 상한 삶’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치앙마이에 남기로 하였고, 남편 홀로 라오스로 돌아
무시할 수 있습니다, 마치 동물원의 짐승을 보듯 밀입
가기러기아빠로사역해야하는어려운결정을내렸습
니다
냐다. 성수는 새로 옮긴 학교에서 2년을 잘지내고 있 갔는데 , 성수가 11학년이 되는 시기에 없었던 진급시 험이 생 긴 것 입니다. 성수는 또낙방을 하였습니다, 또
斗시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학교를 알아보려고 뛰어
斗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성수를 받이줄 수 있는 학 교는어디에도없디는결정을들어야했습니다. 圖 ;다음호에계속)
하지만 이들이 단순한 구경거리일까요? 그들의 삶에 극
단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바람직한 삶의 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왜 요즘 ‘웰빙 ’ 족(적게 먹고 , 적게 말하고, 좋은 생각을 하며 , 마음이 기뻐지는 책을 읽으며 , 음악을 듣는 것을 삶으로 아는)이 늘어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부자가 되 려 고 하지 않는 것입니 다 그저 삶을 누리려는 것 입니
글/엄미정 (a p。5[,。l@han ma il. n er) 라오스 선교사
다 어리석 고 해로운 옥심 을 버리고 살자는 것 이 지요
’아미 시 타운’ 사람들이 삶 말입니다
글/ 허 태수목사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 단기선교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통 1번지 (한미빌딩 6층) Tel (02)739-5153-4 I Fιx (02)7졌-8645 1 휴대폰 017-2(1)-5153 이메일 hsd@cvnet.co.kr
담당자 ; 홍 성 도씬현교회안수집새
〈편집자주〉 ‘영흔의 g벅’ 을 운영하는 약사허태수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의사이며, 어띤 것도 g에|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시간조차재 못핸영혼의 병뿔에게 쉽 과감사의마음을가질수있는시간이되길 비란다-
←2006 년 12월호
·9
[
선교현장 이0n1] 표뀐펙이 연F앙선교사
럭 바퀴자국이 많이 생겨 있어 이상히 여긴 제가 까시
께에게 물어보나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겉에서 볼 때는 이무렇지도 않게 보이는데 조금 인쪽으로 들어 가니 이미 숲의 절반이상이 잘려져 나갔고 조금만 더
있으면 큰 나무는 하나도 없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외부인들은 숨 가마를 다섯 개 이상 만들어 마구잡이 로 숲 속의 이름드리 나무들을 베어 원목으로 내다팔
고 있으며 ,숭 판매 대금은 전혀 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인디헤나 형제들이 하는 숨 가마는 잘라져서 마 까레리이이 마을의 환자를 방문하여 기도하는 신현광 선교사
른 나무만 주어다가 숨을 만드는데 파라과이 사람들 은 좋은 장비 로 실L아있는 나무까지 마구 잘라서 숭을
만들고 커다란 원목들은 다듬어서 큰 트럭들이 실어 요즘 까레리아이 인디헤나 마을에 기도제목이 생 겼습
나르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사람들이 인디헤나 마을
니다. 얼마 전 ‘까시께 안드레’ 가 울면서 마을 사람들
에 들어와 그들의 토지를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되
때문에 힘이 든다고 했습니다. 주일에 예배는 잘 드리
어있지만 이무것도 모르는 인디헤나 형제들을 속이고
고 있지만, 외부인이 와서 마을 숲 속에 숨 7매F를 설치
마을에 들어와 그들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들
하는 일에 대한 문제로 마을의 몇몇 지도지들이 항의
을 미구 베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 한 개당
를 하였습니다. 까시께는 외부인이 들어와서는 안 된
2000과라니 (달러로 25센트)를 인디헤나 형제들에게
다는 입장이고 다른 사람은 외부인이 들어와서 일을
준다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P
하면 숭 공장도 생기고 마을 젊은이들도 일거리를 얻 을 수 있기 때문이 받이들여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 다. 까레리아이 마을에도 FTA 문제가생긴 것입니다.
속상하고 억울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마을회의에서
‘인디헤나 부족의 인권 , 토지와 재산 보호에 대한 법’ 동을 교육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되
저는 미을사람들에게 외부인이 들어오면 아무 이익도
찾지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외
없고 오히려 빼앗기는 것이 더 많게 된다고 교육하였
부인을 내보낼 수 있다면 최선의 방법이지만, 어렵다
습니다, 미을 회의에서도 외부인이 들어오지 않는 것
변 인디헤나 보호청이나 알또파라나주 주지사, 환경
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개방을 주장하던 사람이
보호 단체 둥에게 고벌하논 방법 등도 생각해 봅니다.
미을 회의 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외부인이 와서 일
까레리아이 사람들이 마음을 닫지 않기 를 바랄 뿐입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숭판매 대금을 까레리아이 마을
니다.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디는 의똑을 하고 숲 속에 커다
란 숭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사실을마을사람
예수님께서 소외받고가난하고보호받지 못하는사람
들은 알변서 도 모른 체 했고 저에게까지 숨기고 있었
들을위해 이땅에오셨음을기억하며 -- 圖
습니다. 글/ 신 현광(shin @e lapaz. 。1g) 파 라과이 선교시
2주일도 되지 않은 짧은 시기에 마을 안에 커다란 트
10.
한국인선교샤 •
캄깨l 빼요 ]
[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월터 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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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선교사님 쉴터 구행}는 데 써 주세요“라고말씀하시며 정
성어린건축헌금을주신분들이계십니다 이느분께서는그헌금에 마음을깊이담으신 것을 보이시듯신권을고이 주셨습니다 그분들 이 마음에 더욱남는것은 현역 선교사님들이시기 때문이기도 합니 다 통벙상련의 마음을 가지시고,선교사넘들의 애환과어려움올 더 r양이느끼시기 떼문에,그분들께도꼭필요한선교후원금을 마음으로 니누어 주신신교사님들 있어서부요함。!아니라나눔으로풍성함
을누리게 하신하나님 나라의 법칙을삶으로보여주시는선교사님
들 그 산교사님들을통해, 쉴터 곳곳에 귀한 헌신들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 현재쉴터는 (2006년은쉴터 마련의 해〉 8채로구성된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1 억 4전E댄중 2006년 1 0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오백오십이만필 전칠백삼원(5 ,528, 70 3)입니다
@ 쉴터 소식
* 한국인선교사 구독 및 후원 계좌 국민 은행 012 21 0840-091 조성수 / 지로이체구좌 7617425 연락처 02 2268-6636 3 . 선 교사케어 를 후원하겠습니다 1) 선교사케어 이사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 2) 선교사케어 회원 매월 1 만원 이상 후원 3) 선교사케어 협력 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월 1 0만원 이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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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넌 10 월 톤의 드난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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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년 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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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와 소리 ] Eγ、Pr 조동석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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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자신뿐아니라선교사역자들을 ‘하나님의 비 전의 사람들’ 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선
교사들은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복음화 하겠다고 하는 분명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초문화권에서 거 주하며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께로부터 한 나라의 복음화에 대한 위대한 비전을 받고 위대한 믿음으로 순종하며 선교지에 거하지
만, 다른 한편으로는수많은 현지인들가운데 전혀 티도 나지 않는 작은 한 사람의 이방인으로 그 땅 의 한구석에 거하는자들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는 그 비전과 믿음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고, 용 기만 갖고 있는돈키호테와 같이 허구 속에 살아가
는 사람처럼 보여 지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느낌 은선교사자신이늘느낄수있는감정이다.
모스크바에서 신학교사역을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을앙성히는 비전의 사람 조동석 선교사 (선교사의 이 멋진 미소가 닫쳐진 러
시아사람들의 마음도북일 수 있기를 )
많은시간이 흐르고, 사역에 진전이 나타나지 않고,
과를 존재케 하는 것은 우리의 간절한 바람이어야
현지 지도자들과 양육되어지는 제지들 사이에 긴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것이 반드시 성취되리라고
장감을 조성하는 사단의 영적 공격을 선교시는 경
하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바
험한다.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선교지에 부임하였
라는 열망과 확신만큼 하나님의 비전도 성취되는
고, 하나님의 비전을 받았지만 ‘과연 하나님이 주
것이다 왜냐하면 열망과 확신이 없는 한 우리의
신 이 원대한 비전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인
삶의 무게가 실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가? 나의 헌신과 희생이 정말 가치가 있는가?’ 라는
의 열정과 굳은 확신 이 실어 있지 않은 비전과 믿
사역의 현실사이에서 많은갈등을겪는다.
음은 역사동}는 믿음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러시아 그리스도인들과 지도자들에
게 그리고 한국교회에 주님이 주신 비전을 믿음으
나는 선교사역자로서 갖는 가장 큰 고통이 비전과
로 선포한다. 우리 당대에 전 러시아와 구소련의
현실사이에서오는갈퉁이라고보고있다.이것이
복음화가 나와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극복되 어야만 하나님의 비전이 성취될 것이다. 그
말이다.
러기 위해서는 믿음을 소유해야만 하는데, 그 믿음
그러나 우리의 믿음 선포 뒤에는 우리 삶의 모든
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현실화 시켜나갈 수 있는
열정이 깃들여져있어야 한다. 히 11:1-2에는 “믿음
열망으로나타나야한다 이 믿음의 결과는 비 록 지
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
금 우리 눈으로보이지 않아도 그 믿음을 포기하지
거 니 이로서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증거를 얻었다”
않는 한 언젠가 주님의 정하신 때에 우리의 삶 가
고 기록되어 있다. 러시아역 성경에는 이 본문이
운데 반드시 성취되어질 것이다. 圖
아주 생생하게 번역되어져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존재케 하는 것 이요, 보지 못한 것들에 대 한 확신이다” 즉 현재 존재치 않고 보지도 못한 결
글/조 동석 (danielse。k @hannwil.net) 러시아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