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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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월호 2월호는 정기휴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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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민선교Al

1995년 3월 어 칭긴한 r효묵인 신교시』능 하오|어서 훨동히는 흥묵인 선교시의 삶괴 훌동어| 미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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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71를 시진을 동δI01 효묵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일횡히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잭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사님둘올 위한 쉴터 운영을 히고 있디

휠밑롤과활圖과I 작은 선전! 콘 11 쁨 • 24페 이지 로 GOI GO! 월간「한국인산교시」는 회려하지 않습니 다 그 러나 하나님 께서는 작은 손길들을 통해 11 년을 지켜오셨습니 다 그 에서 지금의 어 려운 에 실망히지 않습니다 2007년에는 또 하니의 꿈을 팝니다. 16페이지의 책이 24페이지로 증띤되 기를 말입니디 지금끼지 그러했듯 작 은 손길들이 모에 꿈은 이 루어 질 것입 니 다 바로 당신을 통해 1달에 5백명이 2천원씩 1 한 달에 커 피 한두 잔 줄이고 은행 애 한 번 가 서 지동이 체 를 신칭 히는 수고띤 있다띤 선교시님 들께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후원 지!죄 국민은행 0 12-21-004[}[)')l 조성수)

• 2006 코미 캠페인 쉴 터 마련 의 해‘ 에 동침해 주신 분들 강민규 (이 선옥) 김철형 소우주 소어진 이 기 영 구순자 이만열 선 교사(김영민집 사) 최 은석 홍철 선 교사 오주식 오지 연 이도원 유지 혀| 장원행

2[ Xl6 코미 캠 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 니다 특별히 하나님 의 은혜와 선교 후원자님 들의 한신애 힘입 어 2〔%년 9월 서 울에 쉴터 한 채를 더 마련했숨니다 앞으로도 쉴터 마 련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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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과스밀

시 김옥규 김우준 님궁영흰 임호 오징혼 이경숙 이태훈 이동혼(미국) 권희숫 김님현 김선웅 김싱주 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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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가고싶다 | 선교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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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면장 이야기 | 몽골 신완호 선교시 / 영폰의 믿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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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묘반} 물가 | 이스라엘샤탱 길 선교사 신교사케어 월간 r흥댁인선교사」는 도서집X 윤리실전깅링올 준수힘니디

후원안내 /쉴터소쇠

섣교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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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새로운 것을얻는다는 것은 과거의 의숙한 것들을 버림과 동시에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익숙함은편안함을주지만, 주님은그자리에서 벗어 나 더 성£념}길 원하시는것을압니 다 주님과동행함으로성장함을선택응때 나아가는 한해의 출발이 되시길 E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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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시』때|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윌긴 r한국인선교시』의 서먼 하

성 기호 목시

월간 r한국인선교씨에서

자원용샤자를 찾습니다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2 007 년 첫 달에는 많은 변화가있습니다. 먼저, 권희숙선교사님, 김선웅선교사님 , 김재일 목사님 , 신한나님 , 장지현선교사님 1 조동현님, 조문희집사님께서 월간흔댁인선교사의 이 사님으로함께하게 되신 기쁜소식을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01 사님으로수고해주신 정경

호집사님께서 사임하시게 되었습니다 또한자문위원제도가폐지되었습니다‘ 그간자문 위원으로 많은사랑을주셨던 우일규장로님 , 정언동목사님 , 심영택목사님께 갚은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 12 일 2006년 마지막선교카페예배가사랑과 도전을담뿜담고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P12 침조)

2월호는 정기휴간입니다 소앙의 달 3월에 립겠습니다

한국민선교사 •


[

한 켓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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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 월호 • ;


[ 비추소서 ] 우크라이나 윤상수 선교사

‘ 우크라이나의 희앙-이들이 자라 주님의 침된 일꾼이 되기를 선교사의 소명원 받은 계기와 많은 선교지 /띤데 우크 }이나로

,시게 딛 동기가 있。%나요?

는 자립의 제기가 되었죠.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사

역을 방해 할 수 없다는 뜻 갚은 교훈을 얻었죠. 우크

스무 살 떼 군 입 대 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폐

라이나는 종교의 자유눈 허용하지만 정교회가 굳게

결핵 진단이 나온 거예요. 일 이년이 지나도 닛질 않

지리 잡고있어 눈에보이지 않는방해가있어요 정

더라고요. 그래서 기도했죠. ‘하나님 이 병 고쳐주시

교회인은 일 년 에 세 번 정도만 교회를 나기는 형식

면주님을위해살겠습니다’ 기도후깨끗하게치유

적 교인 이 많아요. 복음의 진 리 를 모른 채 실아가니

함을 받았죠. 군 제대 후 세계선교에 대 한 비 전을 주 셨고, 선교 훈련을 받으면서 사도바울이 교회 에서 파

안티-깝죠.

송하기로 한 지 역으로 떠났딘 모습을 보며 저도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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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마침 러시아가 열리기 시작하

‘왕성한 복음이 우크라이나에서 예루살렘까지’ 라는

면서 교회기 신생독립국가였딘 우크라이나에 선교사

비 전을 가지고 15년간 선교사역을 하고 있어요. 선교

를 보내기로 결정하였고 1991 년 12월 왕성교회 (GMS) 파송으로우크라이나로향하게 되었죠.

우크라이나도 물가가 많이 상승되어 선교사님들께시 선 교비 사용과 사역에 어려움을 겪놔 겨1 시는 것으로 아는 견지 f크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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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

제가 처 음 들어 갔을 떼 ‘돈으로 도배나 하지J 고 할 정도로 인플 레이션이 심했어요. 하지만 위기가 기회

라고 하잖이-요 수련회는 해야겠고 경 비 는 많이 들 고, 그래서 금식수련회 를 2박3일간 열었는데 오히려

성도들이 은혜 를 받은 거 에요- 월급이 없어 십일조도 드리지 못하던 성도들이 십입조를 드리게 되고 교회 ‘

. - 한국인전교사 •

영원한동역 자인 아내 신재경 선교사1 한 살에 우크라이나로 갔 던 띨 나라, 태권도를좋아하는 아들 바울그리고 윤상수 선교사


우크라이나 윤상수 선교사 [ 비추소서 ]

‘ 3년간 사역하시면서 웃」 울었던 을들이 많으섰으E, 라 『셔느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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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언어훈련 할 때가 잊그제 같은데- - - . 15년이네요. 처음 신학생들을 위탁교육 시 켰는데 눈앞의 이익 떼

문에 훈련 후 다 떠나 버 렸죠. 후에 그들이 찾아와 용

서를 구할 떼 축복해주며 보냈지만 마음은 아프더라 고요. 이 일로 지-체 신학교를운영하는 계기가되었기

때문에 감사히-죠 현재 7개 교회 가운데 예배처소가 마련된 곳은 두 곳이 예요- 두 예배당이 마련될 때 새

벽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집 을 팔아 헌금 심페로폴교회 예배당 마련 시 드려진 패물들

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복음이 전파되는 것 이 죠. 그 러기 위해서 는 교회기- 많이 세워져이;겠죠. 선교시카

떠나도문제되지 않는자립 도중요하고요. 그러기 위

해서는 훈련된 지도지들이 필요하죠. 그래서 ‘키예 프신학교’ 를 설립하게 되었어요. 학생들은성경연구 와 영성훈련을 받고 주말에는 제가 개척한 7개 교회

로흩어져 섭 기게 되죠. 이 들스스로 개 척을할수 있 도록 훈련하고 있어요. 지도자뿐 이니라 성도들이 깨 어야 튼튼힌 교회가 될 수 있잖아요‘ 그 래서 ‘에베소 성경학교’ 를 통해 구역장과 교시들을 중심으로 강의

와기도회 를 갖고있지요 앞에서 도말씀드렀지만현 재 7개 교회 성도들이 2박3일간의 금식수련회 를 통

해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지 몰라요. 지금 안 식년 이지 만 2007년 1월 1 5 일부터 1 7 일까지 신년금식 수련회가 있어 다녀와야 해요. 이렇게 훈련된 성도들

을 통해 지립된 교회기 하나 둘 세 워져 가면 복음이 전파되겠죠 대학생들을 위한 알파사역 , 청소년과 어 린이 사역에도 집중하고 있어요‘ 그 밖에 선교신문 발행과 비지문제 때문에 시작했던 문화사역이 지금 은좋은 복음의 도구로시용되고 있지요

성장하는 성도들을 보면 힘든 것도 잊게 돼요. 누가 시간이 되돌이-간다면 다시 선교사가 되겠냐고 묻는디­

띤저는“예 ,물론이죠.”리고 말할 거예요.하하하

15년 G 면 그참?피사에 쇠하시는데 후배 선교사들에게 한 밀씀해주A 죠. 또 앞으£의 사역계획과 무엇른 놓뇌 }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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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크라이나애 갔을 떼는 한국선교사가 거의 없

었어요. 막막했었죠 그래서 처음들어오는선교사들 의 심정을 잘 알이-요. 우크라이나에 먼저 온 선교사 로서의 책임감도 많고요. 먼저 왔으니까 하고 ‘에햄

∼‘ 하고 있기 보다는 어려움은 없는지 전화라도 한 벤

더 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사역지든 사역을 바로 시 작하기 보다는 2년 정도는 언어공부에 투자했으면 좋

겠어요. 앞으로 우크라이나에 모델이 될 수 있는 교 회기 세워지고 1 001H 의 교회가 더 세워지도록 기도

해주세요 이 곳은 유럽의 관문이니까 복음이 전파되 기 좋은 지역 이 죠. 우크라이나에도 많은 선교사들이

와서 함께 사역히케 되기 를 바랍니다

Im

• 선교사 홀페 이지, www.ukraine-mission.com 후원계좌 외환은행 010-04-06386-658 예금주 GMS 글 김 영주 (k。rmi@k。rmi. n et ) 기자

안전한먹거리흘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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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패물을 헌불로 드러 예배처소를 미-련하였어요. 그 패물들을 보는데 어 찌나 김격 의 눈물이 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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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던 7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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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 섣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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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J-, 까 11 Ir), ( 넙]」 (() ,!.., 부.!..:. ~ 1 보음에 대한 일정으로미용사역자가 된

김영흐「깅도AK'왼엠와박마리아 간새오른쪽

옥합미용산교회의 대 표인 김영희 (54세)강도시는 25년

기 때문에 그

간헤어디지-이너로활동하면서 미으로복음을 전하기

때 복음을전하

위해 미용실 원장들을 모아 미용봉시를 시작했다. 그

면 효과 만점 이죠. 호호호” 라고 말했다. 박 간시는 “이

러나 사명감이 없으니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갔고, 예배

제는 미 용선교가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로시의 거룩한 영성과 탁월한 기능을 갖춘 미용사

미용선교에 대 한 인 식 이 부족한 상태죠. 미 용선교에

역자 양성의 필요성을 느꼈다. 김 강도시는 “하나님 께

대한 홍보도 저희 선교회의 역할이라 생각해요.”라고

서 딸 박마리아(28세) 간사를 통해 미용션교에 대한

밀했다.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는 무료로 진행하려하

그림과가르칠미용커리률럼 , ‘옥합’ 이리는병 칭 까지

였지 만 사람 마음이 무료라면 느슨해 져서 결석 하는

주셨어요. 딸은 미 용전문대학에서 미 용을 전공했거든

일 이 생기기 떼문에 약긴의 훈련비 를 받고 있다 현재

요.”라고 말했다. 2002년 8월에 뜻 있는 이 들이 모여

옥합미 용실운영을 통해재정을충당하고있다 김강

옥합미용선교회가설립되었다

도시는 “국내 전도 시 이동을 위해서 는 1 2 인승 차량이 꼭 필요한데 차량이 속히 미련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리고 파마나 미-사지를 받고 싶은 선교사님들은 언제

선교회는 장 - 단기훈런과정을 통해 현장에 나기-띤 바

든 오세요, 무료로 에쁘게 해 드려 요” 라고 말했다. 현

로 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김 깅도시는 “훈

재 67]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圖

련을 마친 교육생 들은 양로원 , 고이-원 , 국내 오지 교회

※ 후원계좌 우체국

를 방문하여 미 용 봉사를 하고 있지요 특히 교육생 중

103432-02-281594 예금주김영희 글/김 영주 (korm i @k。rmi. n c1 ) 기자

에 여자 선교사님 들도 계셨는데 선교지 에서 복음을 전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시용하고 계시죠 머리를

자르거나 파미를 하게 되면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하

옥합미용선교회

채671 선교매용테크니컬 훈련생 모컵 정 규과정 (1 년)

단과과정

• 훈련과정 실기훈련 6개월(화목)

• 클리퍼(바리 깡)컷트 class 8주(주1 회)

현장훈련 6개월(월 3호|)

• 훈련내용

컷트의 기본, 남성컷 집중훈련

여성컷 , 남성컷 , 베이직파마, 드라이, 염색 , 메이크업 , 선교미 용상담,

• 파마넌트 class 8주(주1 회)

선교

미 용 복음접근법 , 국내외 현장실습훈

베 이직 파마 단기 집중훈련

• 컷트베 이직 class

련등

베이직컷트단기집중훈련

문으|; 홈페이지:

한국인선교사 -

1 2주(주1 회)

02) 898-5516

박마리아간사

http ://cafe .daum .net/isag700


알바니아 최조영 선교사 [ 려브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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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중)순듬 센1fl 준촌짧 내년 5월이면 결혼 10주년이 됩니다 세월 이 침- 1111)흡 니다. 아내는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옆에 똘망똘망

하게 눈뜨고 있는아이들을 보면 세월이 그냥간 것은 아닌 것 같습나다. 이아 들 크는 것을보면서 세월 기는

것을느낀다는 어른들말씀에 공감이 됩 니다

··aJ’ t앙 r섰/J 용rj

돌이켜 보면 많은 일이 있었던 10년 입니다 교회 청

년회 조장과 조원A로 만니-서 결흔히고 군의관으로,

꿇륙폈뭘~I조영선교사와 OfLH흥정흐l선교사

봉직의로 또다시 선교사로 저의 신분은 변했지만 아 내는항상똑같은모습으로 제 옆에 있어주었습니 다.

제 아내 는 청년회에서 처의 조장이 었습니다. 저는 그 떼 중환자실 주지의를 맡고 있었는데 어느 힐머

니 환자의 상태가 나빠졌습니 다. 의사생활을 하노라 면생시를 예측히-기 어려 운환지들이 있기 미련인 데 이 할머 니가 바로 그랬습니다 최선 을 다해 도 호전

될 지 아니띤 악화될 지 에측하기 아러웠습니다. 조

장인 이내에게 그 할머니 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 탁을 했고 cj음 모임까7-J 1주일 동안 힐머 니 는 짐차 회복되어 중환자실을 나기셨습니다. 기쁜 미음으로

조정 에게 이이기를 해주고 이번에는 다른 힐아버지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할아버지도 디음 1 주일 동안 호전되어 중환자실을 나가셨습니다, 그런 식으로 4명의 환자가 줄줄이 기도웅담으로 호전되

었습니다

조장은 저에게 “우와, 대단하다. 이제 뭐든지 기도부 탁해 보세요 제가 다 기도해 드릴게요.’‘라고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우리는 이 기도의 끈으로 점점 가

까워졌습니다.

아내는 늘 그렇게 저에게 기도의 친구요 대화의 친 구로 제 곁에 있아 주었습니다 제 아내는 좀 특별한 면이 있습니다. 어느 날, 선교사 로 나기기 위해 모교회를 방문해 목시님과 이야기 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목시님께서 아내에게 “의시­

부인으로 편안히 지내다기- 선교지에 가려니 걱정되 겠다.”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목사님 저

는 의사와 결흔한 것 이 아니라 선교사와 결혼한 거 예요. 선교지로 나가는 것은 고생이 이니라 제 소원

이고 기쁨 이예요 ” 라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도 이 말에 감동을하셨습니다.

문하셨고 저는 ‘웬걸요, 선교사한다고 히지 않았으면

장가도 가기 어려웠어요. 의사 정도는 눈에 차하질 않

이-서요, 지금도 선교사 안 한다고 히-면 이흔 당힐지도 몰라요.” 라고웃으며 답했던 기억이 납니디. 아내기- 이-니 었다면 제기- 지급처럼 선교사 생활을 멈

편히할수있을까생각되 기 도합니다하지만저도치1 아내에게 하나님의 응답이었다고생 각합니다. 헌신 의 길을 찾던 이내에게 선교사로의 헌신을 알려준 것 이 저였으니 까요. 부부기- 서로 같

은 비 전을 바라본다는 것은 정말 인생의 중요한 자 산인것같습니다 이제 선교지에서 함께 2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10

년을 더 살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끼요7

이-이들이야 두말할 것 없이 부쩍 커 있을 것 이고, 우 리도 선교지에서 보낸 세월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흔적들을 서로의 얼굴 속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요? 여러 어려움으로 속상한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부르심에 순종한 삶이기에 행복했노라고, 그리고 당 신을 만나 함께 실아온 길 이어서 더 욱 행복했노라고 고백할수있겠지요?그래서어느영화제목처럼당신

은하나님이 정해주신 내 운명이었다고 말 할수있지않을까요? 아내가 있었기에 힘들었던 순간도 추억으

「1

로, 니를 위로했던 아내의 말 때문에 이길

수 있었고 잊을 수 있었다고 말해주고 싶습 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10년, 20년 , 50년 후 가더욱기대됩니 다. 圖 글/최조영(chjy@adaner. c。m _ al) 알바니아 선교사

선교시-훈련을 함께 받던 어느 목사님 께서 저 에게 “선

교사로 나가지-고 어떻게 이-내를 설득했어요7’ 라고 질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i@k。rmi.net

2007년 1 월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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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廳τ·졸r 훗갖옳 ot,n! ... 파송교회 서좌원 목시님과 함께 세례를 베풀며 (오른쪽 신 선교사, 왼쪽 서좌원 목새

2CXf.J년 8월 17일 피송교회인 보리꽤교회 서좌원 목사님

에수마을교회 건축 중에도 영흔구원과 성도들의 믿음 성

과장로님 , 권사님 , 그리고청년들이 와시 1주년 기 념 에배

장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4D일 특별이-침 기도회를 시작했

및 세례식을 갖고 에수마을교회 건축 기공예배를 드렀

다 건축보다중요한것이믿는우리들이며 하나님의 꿈

다. 그저 에배 드릴 장소기- 있는 것만으로 낌-사했었는데

과비전을위해 나아가지고깅조했다. 이를통하여 청년

지난 겨울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물로 청소를 하띤 몇 초

들이 비전을 갖게 되고, 장년들이 교회건축을 하는데 봉

도안 되어샤 얼어 버리는 바닥을보띤서 화기-나기도했

사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미음으로 관심 이 모이졌다. 베­

었다- 이래서 시람마음이 간시하디고하니보디- 무엇보

지막 남은 밀가루를 주님을 위해 드리자, 벽돌 한 장, 못

다 120여 명 이 넘는 주일학교 아이들이 추위 에 떠는 모습

하나라도 드리자, 헌신이 없는 성전간축은 건축 후 주님

을 보면서 교회 건축을 서두르게 되 었다 감사하게도 파

이 주시는기쁨을맛볼수없다 는가난한사르맛과부의

송교회의 오인자 권사님과 친척들의 건축헌금으로 8월

비유로설교하였을 때 오십만원 가량의 건축헌금이 모이­

21 일 예수마을교회가 벤신에 들어갔다.

졌다 가난한 빈민촌 같은 곳, 복음화기- 1%정도인 선교지

건축비 를 아끼기 위해 회사도 없는 조선족 개인업자와

으로 교회 담장을 쌓았다 무조건적인 베품보다는 현지

에서 이 헌금은 너무나 값지고 귀한 것이다 드려진 헌금

건축을 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폼으로 뛰기로 했다. 일일

인들의 헌신이 있을 떼 선교가 의미 있다는 것을 선교시

이 건축업자와 함께 시장에 가서 필요한 자재를 공급해

는잊지않는다.

주었는데 한 번은 한 밤중에 수도에서 건축자재를 실어 오다 술 먹고 운전하는 지동i까 뛰어 들어 죽을 뻔하기

교회건축 중이니 알파모임을 교회 건축 후 진행 하지는

도 했다. 옆에서 보는 아내기- 왜 싼 업지를 선정하여 고생

의견들이 있었지만, 더 중요한 것이 영혼구원이 기 에 9월

하느냐며 투정을 부리지민 선교헌금을 한 푼이라도 낭비

부터 12월 중순까지 두 개의 알파전도모임을 진행했다

할 수 없음을 아내도 알고 있기에 함께 팔을 걷 어붙이곤

교회에서 진행한 청년부 얄파는 새학기 (9-월)에 신입생으

한다. 그런데 건축자재비 의 인싱괴 건축업지의 지-재비

로 들어온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히-고 새로 등록한 청년

산출 잘못으로 약속한 금액이 다 들어갔는데 공시는 마

들에게 기본적인 $댁을 위해서 이다. 또 하니는,1 ,000명

무리 되지 뭇히고, 10월 17일 지붕공사를 끝으로 중단 되

의 학생이 다니는 다르헝 기술대학교 디지-인학괴를 대싱

었다. 임금을 받지 못한 중국인부들이 술을 먹고 교회로

으로 알파모임을 가졌다. 디자인학과 알파모임은 향후

와서 행패를 부리는 일도 있었다. 건축업지는 자신의 잘

학원사역에 초석 이 되고 셀그룹 조직으로 또 히나의 교

못을 인정하고 추후 돈이 있을 때 다시 공시를 하기로 했

회 탄생을 위한선호탄이다.

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선교지 에서의 좋은 인생 공부를 지금 예수미을교회는 아름디운 옷으로 비꿔 입는 중이

했다

한국인선교샤


[ 영혼의 약국 ]

‘ 새로운옷을입은 예수마을교회 멋

며1'61(〕 l 모두 미법구냐

지죠?

화천에서 군 생활을 하다기 전역을 하게 된 젊은이가 고 항인 대구로 가는 고속버 스를 타게 되었습니 다 사회로 되돌아왔다는 설럼도 있었지만, 그에게는 무엇보다 그 날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가 더 기다려졌다지요 그래서 그는 휴가 때마다 신문 가판대에서 사던 삼류 잠지 대신 곤사

한 월간지 도 한 권 사고 , 아가씨 가 옆에 앉으면 어 띨게 말

을 걸어야 할지도 속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정성(?)

· 믿음건축, 비전 건 축 을 위한 4 0 일 특별아침기도회

을 드린 덕분이었는지 , 고속버스가 막 출발하려 할 즈음 에 한 아가씨가 올라오더 니 그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때 그는 감사의 기 도를 올렸다고 합니 다 막 고개를 돌려 아가씨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순간에 1 아

다. 건물 자체 뿐 아니라 진정한 교회로서의 변신 중이

가씨가 손 전화기(일영 핸드폰)을 꺼 내더 니 누군가에게

다. 앞으로 1 ,2 ,.3동 지역주민의 회의 장소, 청소년들의 도

전화를 하기 시작했담니다 옆에서 들으니 친 구에게 잘

서관, 젊은이들을 위한 무료 컴퓨터 깅좌, 영아 , 한국아

갔다오겠다는 안부 전화 같기에 금새 끝나겠지’ 하고 느

강조}를통해 지역의중심적인역할을 감당할것이다. 그

긋하게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 었답니다

리고 예수미을교회 에 모이는 모든 이들이 복음을 듣고

그런데 그녀의 전화 통화는 원 주를 지 나고 안동에 이르기

주님께 돌아와 이름디운 예배자로 서 게 될 것이다.

까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젊 은이는 쏟아지 는 잠을 참으 며 이제니 저제나 말 걸 기회를 엿보고 있었답니다 그러

현재는 외부공사를 끝내고 전기공사 일부와 비닥공시를

나 그녀는 빙전된 건전지 를 갈아 끼우면서까지 전화를 계

남져두고 있다 아직 건축헌금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속 하더라는 것입니다 대구에 도착해서야 아가씨의 전화

헌금이 생길 때 마다 늘어나는 집기들을 보는 것도 큰 기

동화는끝났답니다

쁨이리라! 지금은 교회 안에 보일 러가 설 치되어 띠뜻하

전역병은 이런 결론을 내렸답니다

게예배와모임을 기질 수있어마냥행복하다

내가 군에 가 있는 사이에 세상이 모두 미쳤구나

이 행복을 허릭송}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圖 글/신완호 (m 。ng。ff。 l'e@h:1n 11u if. n e1) 옹골 선교사

※ 몽골 예수마을교회에 예쁜 옷을 입히고 싶다면 · . 신한은행

325-81

ooco 1966 예금주 신완호

오늘 Of짐 어느 라디오 망승에 소개된 Of주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벼가 /:: I 금

무엇이|미쳐잇는지 를 일연 나를 일수 OJ습니다1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비자업무대행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글/ 허태수목사

〈펀집자주〉 영흔의 g먹’ 을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하나투어 | 주|남강여행샤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 번지 (한미빌딩 6충)

것도의떼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Tel (02)739-51 53∼4 I Fax (02)7였.f&!S I 휴대폰 017-2(19-5153 이 메일

hscl@cv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영흔을정비할시간조차자| 못등i는 영흔의 병X털어꺼| 쉽 과감사으| 마음을가질 수 있는시간이되길 바료빠

2007년 1 월호 •


[ 선교사 자녀이야11

]

라오스 엄미정 선 교사

아이 들을 데리고 교회 애 가서 엉엉 울띠 기 도하떤서

마음 에 합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긴구하였습니다 우리 부

당하 며 올

부는 성수기 태 국에서 고동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바른 신앙

대학 공부를 마친 후 아삐의 대 를 이아 라오스선교사 로 헌신하면 좋겠다는 계 획을 가졌었습니다 그러 나

훤}감칭 휠홀경섭뚫편|학A/삼끓고[출펴국기

고등학교 졸업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생각히니 눈

기도 합니

앞이 깜깜했습니 다.

다. 우리 예쁜 다은이 는 내 성적 이고 지-기 표현을

성수 또한 자신감괴- 지존감을 잃어가고 있었고, 성수

잘 못하지 만자기 일은 스스로 잘 해내 고 있습니 다. 오

의 이 런모습을볼 떼 띤우리 부부는 성쉬F를 붙들고축

삐를 늘 더 신경써야히-기에 우리 다은이는 혼자샤 히­

복과 위 로의 기 도를 했습니다.

는 것 에 익숙해 졌습니다. 그것 이 대 진하기도 안쓰럽

그떼 남편 이 한국에 지구촌고등학교기 있다는 것을

기 도 합니다 저는 성수와다은이 를 사량힘니다 앞으

알게 되 었고, 그곳에 보내자는 의 진을 내 놓았습니다

로도 끝없이 사랑할 것 이고 기 도힐 것 입니다‘ 성수는

그렇지만 성수는 10년이나 떠나 있었던 한국으로 기­

지금 지구촌고등학교애서 행 복하게 지내 고 있습니다.

는것을싫어했고, 두러워 했습니다 그 러나다른 길 이

성수에게는 최 후의 선택이 최고의 선 텍이 되도록 인

없었기 때 문 애 ‘이-버지 뜻이리 띤 그 길을 알아 주세

도하고 제시는 하나님 을 찬양합니다. 다은이 도 지 구

요 ’ 라고 기 도했습니다 얼마 후 학교에서 띤접 을 보

촌고등학교에서 공부하게 되기 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는 얀락이 왔고, 우리는 그 말을 입학을 허가한디는

그리고 저 는 꿈에서 도 못 잊을 라오스인들을 섬기며

말로 생각하고 성수의 모든 것을 정 리 하여 한국A로

남편과 함께 사역할 것 입니다.

건너 갔습니 다 그러 나 입 학시험 이 있었고 다른 아이

아직은 골인 지 점 이 아니기에 절대 실망하거나 낙심

들은 그 다음날 칩격발표를 히-였는데 성수는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러 이 런모습의 지녀 들을 하

내려주지 않았습니다- 학교자체 수련회 에 침석한 다

나님께 서 역전시키셔서 어 떻게 귀하게 쓰실끼 하는

음 상황을 보고 결정 하겠디는 학교 측 제안에 성수는

한없는기 대와 소망을갖게 됩 니 다-

수련회에 참석하였고 뜻밖에 수런회 에서 성수가 큰 은혜 를 받은 것입 니다 수린회 장소에서 성수와 미주

언젠가는 우 리부부도 자랑스럽 게 선 교시자녀 들을

앉아 눈물을 흘리며 ‘합력하여 선 을 이 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것 당

을 바라보자.” 며 눈불로 또 눈물로 함께 기 도하고 또

연한 것 아닌가요.” 라고 간증할 날이 반드시 올 것 입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태 국으로 돌아오는 하루 전 날

니다.

학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성수를 받겠다고… . 감사의 눈물이 흘러내 랬습나다.

“성수야, 다은아1 엄마는 세상에서 너 희들을 가정 사

랑하고 너희들이 나의 아들딸인 것 이 정말 자랑스럽 학업문제로중 고등학교를 4번이나 옮겨 야했던성수!

단다.” 라고 외쳐봅니다.

그러나 학업이 인생의 전부기- 아니고 인생은 성 적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이 이님 을 알기에 비 록 많은 아픔을 기-진 성수이 지 만

넘 쳐나길 원합니다. 圖

분명 하나님의 제 획 하심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어 쩌면 성수기-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걸어야 할길이 더 멀지만아직은골인 지 점 이 아니기에 앞으

로의 경수의 삶이 주님의 미읍을t친 원케 하며 주님원


[

$웬웬$임

01

WWW.Ul1Si. 。rg를 개설 하여 선교사와 그 기족의 생 활

에 필요한 국내 외 정보와 전문가 상담을 제 공하여 재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선교시들의 짐을 덜어 주고

있다. 현재 제공되어지는 정보는다음과같다. • 만식년 - 안식관, 휴앙지 , 렌터카 , 휴대폰, 병원 , 건강, 여행,환전

• 자녀교육 MK 학교 안내 , 기숙사, 장학금, 캠프, 홍 스쿨 • 상담 - 가정, 신앙, 법률, 부동산, 연금, 보험, 저측1 은토| , 자비랑사업

• 구매 - 물품, 장비 , 수출입 • 중보기도 긴급, 우|기‘ 인간관계

]

임떼임

I당를 꾀료를를

젊。 f쭈A11~흡l !

먼교마 도움방 TMS International 한국 교회가 파송한 1 만 명 이 넘는 선교사와 그 가족 은 현지 에서 , 또 국내 시역으로 동분서주하지만 자 녀 교육,질병 , 인식년 ,각종 싱담등실생활의 어려 웅 으로 심신 이 소진되어 선교사역 에 전념할 수 없게 만드논 경우가 많이 생겨 나고 있다‘ 이 런 어려움을 톱고자 TMS Tntemati。naJ은 웹사이트

,,도수첩

며 tr]

C「 、

l

- 쉬프러|샤교외와우나;q어|려|교외의 부흉을 위미여 • 암께 주님을심기는연지 지도자들의 성숙과진보를워01여 • 끈이|와대영이의 건강파~엽과전민적인 성장을 위이어 • 가족이 성서적1 감정적1 육제적으로 균염이 있는 건강을 유 지아도록

• 맡겨진 여러 가지 영정적 잭임들을 마나님의 지여|로 여유 있게감당아도록

• 부족만재정파사람이 재워지도록 =」

01 ; : J

• 싱링 충믿임으로 일일수 있도록 • 일대일앙육자외 이지기외상님런의 외심을 위이어 • 씬다기그리스도교외 시엌도 잘읍J'O'Oi도록

• 2007닌도 기도후원과재정후원이 충분이 동원되어지도록 • 전도된 사람들이 주님의 제자로 성숙되어지도록 r구

TMSI는 선교사를 도울 좋은 지원(안식관, 휴양지 등)

• 로우터스 가든중앙교외 건죽t:ll(악 멀전만원)와 유지윈 건

이나 방안, 경험 , 정보가 있는 분들의 협력을 기 다리 고있다.

• 면지 목외자재교육을 워이어

좋은 정보 하나가 만 명의 선교사에게 기쁜 소식 이 도l ζ二 。 1 「J_ E즈 I λλ- 1

!

죽비악사전오백만원)를위이여

• 지속적 신교후윈피 300염의 기도 후원자를 묘날수았도록 • 띠숭교외와닫제 연걸을 위이어

※ 홈페이지‘ hηp ://www .tms1. org

γ

- [

c

]

C。rη);'.-’교사

· ε앙파경배의 시역을 워매서 ‘먼교마를 돕는 단기 | 먼교l\ r 를 만냐고 잎읍니다

- 토요 εK상피 경배(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끼지) - 금요ε앙및 기도(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운부터 8시까지)

다음은남아프리카공회벼조성수선교사의 메일의 내용입니다

*존경하고사랑하는동역자님들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선교사를 돕는 단기 선교샤

를만나고싶습니다

-

Eκ겨이는모든이들이온진안 01나님피의 묘섬을이룰수있도록

• 매주 와요일암왼자및 걸액 왼자들을위안기도보임을워01어 • 노인대막피디모데 어린이 제자익교를 위아여

"'

교회와 유치원에서 - 식당에서 • 과일 나무나 잔디 를 돌보는 일에서 , .. 밤에 보초(?)를 서는 일에서 등

• 계속되는 정닌 지도자 훈련파 제자훈련을 통매 주님의 시

등 어 느 일에서 나 선교 보조자로 최대 6개월간 이곳

• 읍번 1 01를 섣교사따송국기로 이루기 위안선교꾼동이 E번|

에 있으면서 여러 꽃은 일로 선교시를 돕는 사역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해 주셨으면 합니다.

역자기 t'J이생기도록 0 1에떠질수있도록

• 신교시 가족의 건강피안전을 위이여 • 즌j번|아의 .닌피 어런이 사억을 위매 윈신마고자 마는 섣

비행기 표와 6개 월간의 비 자 비 용등은본인 이… 그리고 생 활비 는 이 곳에서 감당하겠습니다.

교시의영밑을위 01여

문의‘ 월간효택인선교사 류은아간새02-2268-003에

• 2007년 1 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성다] 섣교카페

묘l 으 L」

6 ?

-그二-

선--1:rr ti~라l I

2006년 12월 12 일(화) 오후7시 뜨 거운 찬양과 기도로 여닮 번째

선교키페 모임이 열렸다‘ 라오 스 이 종현 선교사가 초대되어 선교현장이야기를 들러주었다

이 선교사는 대학시 절 CCC에서 활동할 떼와 한국전력에 근무하 면서 하니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가장어려운지역의선교시-로 나 가겠노리- 기 도했었다 그 래서 가게 된 곳이 라오스였고 97년

1 2 3

피송당시 라오스는 기독교 박해

1믿음으로 선포할 때 역시가 이루어진다는 라

국 2위에 랭 크되 어 있었다. 이 선교시는 “자는 재가 라오스에 들어가기만히면큰부흥이 일어

오스이증현선교사

2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 -우리를 위해 이땅에와주셔서감사해요

3.다 맛있어 보이는데 무얼 먼저 먹을까?

날 것으로 착각했어 요 그러 나 복융을 전하면 바로추방이기 떼문에 언제나 마음졸

로 라오스의 복음호}를 위해 기도하여줄것을요청하

이며 납작 엎드러 있어야 했어요. 컴퓨터 교수로 있으

면서 선교현장이 야기를 마쳤다. 이 선교사의 이야기

면서 기정교회 들을 순회하며 목회자들을 가르치는

가 끝나자 모임 에 참석한모든 이 들이 할렐루야’를

일들을했지만언제나마음은무거웠어요.” 라고 말했

외치며 히-나님의 위대하심 에 절로 박수를보냈다.

다. 그렇게 5년을 보내고 첫 번째 안식년을 맞아 태국

으로 기는 중 기족이 탄 차가 산에서 전복되어 큰 부

특별 히 예수넘 이 이 땅에오심에감사히는찬양과함

상을입 게 되었어요 죽음의문턱 에서 실l아난 이 선교

께 축하를 갖는 시간이 이아 졌다. 이번 모임의 애찬

사는 ‘이젠 내 생병 이 이-니다. 그렇다면 복음이나 실

은 바니-비-선교회 회원들이 뷔페를준비해 맛있는음

컷 전하지-.’ 는 생각을하고가장 영적 전쟁 이 심한북

식을 먹으며 교제하는 시간을가졌다.

부루왕파방으로 사역지를옮겼다. 그 떼부터 선포하

화려하진 않지만 생동감 있는 선교현장이야기로 선

기 시작했다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역시는 위대

교키페 모임 은 뜨겁 게 진행되고 있다. 이홉 번째 모

한 사람들에게만 있는 능력 이라 생각했었는데 믿음

임 은 2007년 1 월 9일 (화) 오후7시이다‘ 2007년에도

의 말로 선포하고 나。}가니 하나님께서 이 선교사를

더 많은 이들이 선교카페 모임을 통해 선교에 동참하

통해 루왕파방을 역사하시기 시작했다.

길 바란다. 용B

불교국이요 공산국가인 라오스 ! 철옹성과 같았던 그

곳에 복음의 바람이 불기 시직하고 았다 라오스 정 부는 새 종교법을 발표했는데 기독교가 불교를 비판 하지 않고 성경만가르친다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것 이다. 현재 6개의 가정교회기 예배처소로 새롭게 세

워져 뜨겁게 예배 를드리고 있다. 핍박이 있는 곳에 은혜기- 더한다고 했던가! 이 선교 시능 라오스는 지금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앞으

12.

한국인선교사 -

선교라떼와암께마려면 。 매월 둘째 주 와요일 암씨| 아겠습니다 。 매월 2 , 0〔〕〔〕원씩 나누겠습니다 (국민E엉) 012-21-0840-091 예릅주 조성수


이스라엘 서병길 선교사 [ 월만한 룰까

]

웰훌훌E r웰 크l웹 를 월뿔훌표 평 J~므i;웰 t」고l.1~ 禮췄lJ~:쐐=없 850대 1의 산술적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씨움을 승리

로댐 니-무 이 래로 들어기- 죽기를 구허는 이 스라엘을

로 이끈후또다시 큰비의 기적을넷-본엘리야는여호

하나님은 위로하신다.(왕상19장 5 8) 하나님께서는

와의 능력이 임하여 승승%ι구하였다. 당대의 폭군 아

엘리 야(이 스라엘) 에 게 천사를 보내 어 위로하시고 사

합 왕 앞까지 담대하게 달려간 엘 리야는 이세벨이라

지를 보내어 용기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버리시지

는복병을만난후갑자기 생명이 위태롭게 된디, 갈벨

않는 이스라엘 선교에 많은 시펌-들이 관심을 가져주

산에서 삼백리길이 나 되는 브엘세비를 향하여 도밍한

었으면좋겠다

엘리야는몰아닥친고독을이겨내 기가어려웠다.

이스라엘 선교에 관심 이 없다면 이스라엘 선교사는

스스로광야로들어간 엘리야는 하룻길쯤 행한후로

불쌍해진다.

템나무아래서 죽기를청한다.

지금 이 스라엘이 처한 상황을 보며 이제 한국교회가

얼마나승승장구힌-삶 이 었던가!얼마나 찬란한업적

사자가 되 어 그들을 위 로하고 용기를 주었으면 한

을 이루었단 말인가. 얼마나 크신 하나님 의 신비로

다. 그렇게 된다면 이 스라엘에서 활동히는 선교사들

운솜씨를 맛보았던가! 이제 찬란한 영광은사라지고

에 겐 큰 행복이 될 것 이다-

여자(우상=바알) 에게 쫓기 어 광야까지 밀리고 만 지 신의 초라한모습이 견 디 기 어려 웠으리라

이 스라엘의 회 복! 그것은 하나님의 꿈이다-

하나님의 증인(시- 53장 10절) 이요, 택한 백성인 이스

우리는 어떠한 꿈을 꾸고 있는기 P 이스라엘 백성들

라엘은 하나님의 기적을 맛본 최초의 백성들이며 찬

이 예수의 복음으로 회복되는꿈을꾸자.

란한 기 적의 주인공들이 었다 그러나 소외된 민족으

이무 리 세계선교가 막강하게 진행이 되어도 이 스라

로서 버림받으면서 얼마나기니긴세월을눈물로 지

엘이 복음화 되지 않는다면 주님 이 재 림 하실 수 없을

새웠던가1 그러나하나님은 결코 그들의 눈물과 탄식

것 이다. 용의 그림을 잘 그린 후 최종적으로 눈동자

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지금도 전쟁과 테러

를 그리지 않는다면 그림이 되지 못한다. ‘회룡점정”

의 공포 속에 살고 있으며 세제의 미움이 되고 있다­

의 의미는 세계선교에서 이스라엘 선교가 차지핸

미국 이 곳저곳을 다녀보니 아직도 이스라엘 땅에 대

비 중을말하는것이라할수있다.

한지대한관심에 비하여 이스라엘사람들과하나님

의 소원에 대 해서는 전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전 세계에 흩어져 선교히는선교사들이여 용기를 잃 지 말자! 주께서 로템 나무에 들어간 선교사들을 향 하여 조국교회기- 사자기 되고 성도들이 천사가 되어

위로하고함께할것이기 떼문이다 조국교회여!두 려워 말라-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아 세상 끝날 까

지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다. 圖 글/서병길 (g。10israel@han111ail. net) 이스라엘 선교사

• 서병길 선교사는 1995년부터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 1999년3월 GMS총회세계선교회 이

스라엘 파송으로 사역하고 있다. ※ 본 지면은 서병길 선교사으| OT나눔으로 4회 동안 연재

NY 을러싱 거 리에서 서병길

선교사

됩니 다.

• 2007던 1월호 •

1J


[

선교사 꺼!어 ]

렌t닥 뀐l ι선」파/u'}를꽉 푼「까JJ 헬「1니 다 1 띨요한 서비스까 있으시면 봉퍼1017'1 (www.~or삐 , Vl<2t) 이| 올려주서|요!!!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선교사케어 체험 글을기다립니다!!! 그동안 선교사케어를 받으셨던 선교사님 중 케어를 통해 좋았

던 점 과 아쉬웠던 점 등의 체험담을 선교국으로 보내주세요 또, 앞으로 선교사케어에 생기기 원하는 서뿌=가 있다면 의 견보내주세요. 선교사님들의 격려와 쓴소리가 선교사케어를

* 쉴터 (안식관)제공서비스(인천의 쉴터와 협력숙소제공) * 의료서비스(치과의경우는경II일링서비스만무료제공하며선교핵|서대남합니다) * 핸드폰서비스(무료로 핸드폰단기간제공)

* 입출국 차량 지원서비스(공항어써 숙소까지차량으로모십니다 렌트3까아님)

• 보내주실 곳‘ kormi@ko「mi.net 또는 훌페이지 선교사케어 게시판

* 선교우편물 발송서비스(꺾l어씨후웬지들에게선교펀지(잊부내외)를 내신일송) * 소프트웨어 제공서비스(대한성서공회 αRO:vl 및 선교사긴강학교 DVD 둥) * 휴앙지 지원서비스(콘도및남영섣}핸드매〕입장권제공, 단성수기는불가함) * 컴퓨터교육 지원서비스(선교현장어써사용할수있도록교육)

·분

랑 A4 한페이지내

’ 선교사 재교육 및 사모와 자녀 교육서비스(강좌개설및필요한자료발송)

•문

의, 02)2268 - 6636 , 018- 233-5756 유국현 선교국장

발전시킬수있습니다.

* 일거리 제공서비스(선교보고또는선교특강동강사기회제공) * 비상약품 제공서비스(7]본적인 。품{£여종)과 지역특성에따른약품제공)

싼!괴사 커l펙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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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루 전 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사단의 작전에 , 보내주 신 약품을 받고 큰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이래서 보급부대가 중요하다는생각이 드네요”라는무지개 선교사님의 글이 생각 납니다. 앞으혹도 선교 전방에 보급품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리핀의 김희석 선교사님 가정에 바εk일노품과출국차량지원을위 해본지편집장이신김종남목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님아공 의 j선교사님은 핸드폰과 입국차량지원을받으셨습니다 12월1일 선교지로처음떠나시는도상윤선교사님께 비"'J'일똥을 제공하였 으며,무지개선교사님도비싱약품서비스를이용하셨습니다.볼리 비아 정"'J근선교사님 , 네팔 임창기 선교사님,일본권태웅선교사 님, 영국 A선교사님께서는핸드폰서비스를 이용히셨고, 패4과이

선교써1 어7} 이제 3년째 접어듭니다. 펴 한국인선교사님을 사 링히는 마음만으로시작하였던선교시케어였는데,부족함이 없이 2년간선교사님들의 필요를채워 드릴 수 있었던 것은온전한하 나님의은혜였음을고백합니다. (주)포이닉스이정옥전무님과예랑선교원,주사랑교회, 씨애틀온누 패회등여러후원교회와매월천원씩을선교국구좌로보내주시 는많은후원자님들의사랑으로선교사님들께서비스를제공할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기도하여 주시고재정으로후원하시는 후원자님들이 있어 선교사님들께 기쁨을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 말없이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계신협력병의원과 치과 의원원장님들과협릭약국의싸님께도감사를드립니다 중고휴대 폰과콘도회원권을보내주시고 후원펀지 빌송, 입출국차량서비스

김성영선교사님께서는대한성서공회 φ를제공랬습니다

등을위해수고 해주신자원봉-A}자님들께도감시를전합니다

한가지부탁의말씀!

m면도에는선교λ}케아가 더욱 체계를갖추고보다풍성한선 교λ베이가 되도록노럭하겠습니다‘ 더 많은지원봉사자도 만나 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비랍니다‘ 특히 올해는

요즘 입출국차량지원서비스를요청하시는데 너무촉박하게 신

청하시거나 자세한 입국사항이 없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 지 못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최소한 2주전에는 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한 말씀은 월요일의 경우자원봉사 자가 없어 입출국차량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지 못하는 경우 가 있습니다 월요일에 입출국차량을 지원해주실 자원봉사자 를기다립니다.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일산의 승리교회(담임목사;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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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에서 7월9일(월)부터 11 일(수) | ‘

후1 션요써섭기는선i 뼈

까지 2박3일긴 선교잔치가 펼쳐질 '.; ;~1" 서갱”’m앙”‘

”...‘권 교쟁

것입니다. 많은 선교사님들과 선 짧·잉 째꽤? 1.,,,1.k. Ail. Im <ME• 때

선교λ}케어!그리 어 렵지 않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또, 매월 천

교하기 원히는 성도님의 참여를 턴

원으로선교사님들께 큰기쁨을드릴수있습니다. (국민은행 003101-04-0:D1470 조성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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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국장유국현목사드림

'2fJJ7 선교잔치도기대허세요 i 왼쪽부터유국현

선교국장, 조성수선교사, 서조댄목사, 김종님펀집장

[업력영뀐악국및 업제]

현민숙소이과 TEL (032)346-6344

성북히선의원 TEL (02)765-9877

새생영한의원 TEL (02)747- 1800

받 일 의 원 TEL (031)917-3145

빅 행 럴 배 괴 TEL (02)355-1194

은힘|산 부 인괴 TEL (02)353-4308

임문루치괴의원

신피부비뇨기과 TEL (02)3465-14 77

신리치고}의원 TEL (02)3482 2828

김신묵치괴의원 TEL (02)555-6240

선한점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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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2601 -7859

TEL (02)423-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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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 안 앙 병 원 TEL (03 1)467 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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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옴닐피부괴 TEL (031)914 0888

초|종일이비인후괴 TEL (031)919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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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정 시 TEL (02)752 9612

TEL (031 )378-8558

강서솔병원

목합미용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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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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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깨| 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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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외구독(후원)자님들께

윌터 소석

쉴터 인천광역시남동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 받아 보시는 구독(후원)자

구구월2동 70 66

중에 구독(후원)금을 보내 주고지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

대성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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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rs o na l c heck)로 보내주시떤 감시하겠숨니다 수취인은 KOREAN M l SS I ONA R Y로 히 여 주시고, 주소 108 Ga rden Stree t APT 42, Seneca Falls, NY 13148 908 419 2860(동부지부)덤당 정정석 145E. Deen,·oo[ l Ln Tracy. CA 95376 209-833-6899( 집) 21 3-270-369 l (서부지부)담 당 이윤수 월간「E택인선교사」와 암께 아시는 $법

] 구독, 및 선교사에게 책 보내 기 를 후원을 하겠습 니다 1 ) 구독료 매 월 1 ,000 ( 1 년 10000) 2) 선교사님께 잭 보내기 매월 3,0CO 이 면 선교사님 1 가정 에 월간 〈 한 국인선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매 월 -3,000

2. 월간 『한국인선교사』 를후원허-겠습니다 월간 r한국인선 교사』 후원 - 현재 많은 분들이 월 간 〈한국인선교사〉를 보실 수 있도록 저가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것 은 문서 사역 유지를 위한 부대비용이 포힘되지 않은 것입 니 다.(잭 발행에 관런된 제반비 용) 이 비용과 섣교사님께(현 600분, 300 기정) 무료로 보내는 운서사엮은 여러분들의 후원에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구독료 외에 후원을 원하시 면 , 월간〈한국인선 교사〉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고 아래 구좌나 지로로

입금해주시면됩니다

1) 월간 이사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 2) 월간 후원회원‘ 매월 1 만원이상 후원 3) 월간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 한국인선교사 구독 및 후원 제좌 국민은행 012 -21-0840-091 조성수 / 지로이체 구좌 7617425 언락처 :02 2268 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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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이깃을선교시님쉴터구입하는 데써 주세요라고밀댐;하시며정성 아 린 건축헌금을 주신 분들이 개십니디 어느운께샤는 그 헌금에 " ]음을김이 댐은듯신권을고이 주셨습니다 그운들이띠음애더욱 남는깃은현역산교시님들이시기 미|문이기도합니다 동병상련의 마 음을가지시고‘ 선교사님들의 애환과어려웅을더 많이 느끼 시기 떼 운에 ,그분들께도꼭 필요한선교후원금을 마음으로니누어 주신선 교사님들 있아서 부요밑l이아니라나눔으로풍성합을누리게하신하나님 니라

의법칙을 삶으로보여주시는선교사넘들 그선교시님들을동해, 쉴터 곳곳애 귀한헌신들이 새겨지고있습니다 @ 현재쉴터는 8채로구싱된 건물중 5채는 O[미 구입이 되었으며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묘원중 2006년 1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오백육십이민빌 천칠백삼원(5,628,703)입니다 : 일터소식- 1 ) 입실(중) 나현경선교사님( -2007년2월) 서은숙선교사님( -2007년6월) 주풍회벤교사님(-20<〕7년3월) 징지현선교사님( -2007년1 월) 2) 예 약 백슴재선교사님(2007년3월-6월) 조다니엘선교사님(2007년 1 월-2월)

@ 쉴터 Af용 예약은 인터넷(www. kαmi.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황을 보실

3, 선 교시-케어를 후원하겠습 니다 1) 선교사케어 이사 매월 1 0만원이상 후원 2) 선교사케어 회원 매월 1 만원이상 후원 3) 선교사케어 협력교회 매월 10만원이상 후원

수있습니디

@ 쉴터 구입을위한 1400 명(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슴니다 11 월에 ε뼈핸분 흥 절선교사

쉴터운영헌금

4) 선교사케어 협력업체 매월 10만원이상후원

· 서교사케어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l .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 니다

1) 쉴터운영 매월 1 만원이상 2) 쉴 터 건축헌금 국민 은행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10만원 이상

2 12-21-0963-814 박현정

2006 넌 11 월 돈의 드난섬

『쉴터 」 이용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전화 02-2268-6636) 로 연락주시 연 됩 니 다

----------연ι---------------극깅r.i:92;,; 0(] 지로자동이채 제작비 l ‘029. 200 구독(개인)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C:OIL.11 늘j。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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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히는 기업으로사내에 프이늬스 잉"1쿄의를 설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구독(개인) 후원금

운영위원금 심일조 잡수익

68.000 10.000 1.1 60.000 6; 0 ‘000 165.00<] 587

관리비 급여 수수료

소모품비

발송비 전화요금 동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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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교호|(이증기목시) 김민주김영환김칠형 김혜숙김홍문나영숙 박선 백선속 유선영 유S탄 윤영숙 이은정 이혜경 정지원 최기범 최영흰 최임경 최학욱 추진 허성윤현민숙

* 쉴 터운영 및 건축한금 후원 끼| 죄 -!

~ 쉴터운잉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X를만나고 싶슴니다 직 지난달 이제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9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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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던 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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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으| 소리 ] 성 lj 호 목사

때熊돼 캐 D활;꿇츄 態짜|

‘우물 안 개구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깥 세상에

대하여는 소식이 깜깜하고자기만가장 잘 이는 것 처럼생각하는어리석음을빗대어히는말입니다

지난 여름에 가졌던 선교잔치에 참석하기위해

60

여명의 선교사님들께서 한국에 돌아오셨습니다. 선교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한결같이 하는 걱정이 한국의 안보불감증에 대한 것 이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무장을 갖추어감으로 세계가 긴장하며 염려하고 있는데 정작 위협에 직면해 있 는 힌국은 너무 태평스러워 보인다는 말씀들이셨

새에덴교회목앙실에서

습니다. 말하자면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것입니 다. 조국의 안보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우리 선교

회가 함께 깨어 기도함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시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우리라도 열심

쟁취해야 할 것입니다‘ 한때 권능을 행사했고 기쁨

히 기도해야 하겠다는 말을 들을 때 한국에 살고

으로 승리의 보고를 했던 제자들이 간질병에 걸린

있는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느꼈습니다

아이의 치료에 실패한 후 부끄러웅 속에 예수님께

이제는 미사일이 이나리 핵실험을 강행하고 핵보

그 원인을 여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금식과 기

유국임을 선언해도 한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그 탓

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니갈 수 없다고

을 미국에 돌리며 동족간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답변해 주심으로 영적 전투에서 늘 깨어 기 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해야할것을교훈해주셨습니다.

걱정하며 기도하시는 선교사님들과 마음을 같이하

선교현장에는 실탄이라 할 수 있는 선교비도 필요

여 국내의 교회가 갤 띠l가 지금입니다. 민족의 존

하고 또 건강한 몸과 지식도 있어야 하겠지만 하나

망을 젊어지고 죽으면 죽으리란 각오로 금식하고

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성을 지키는 피수꾼의

기도하던 에스더와 유대인들처럼 우리도 깨어 기

경성함이 헛되듯이 시-역의 승리를 기약할 수 없을

도해이 할 때를맞았습니다

것입니다 북한의 군시적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영적 전투에서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예수님께서

군비가 필요하겠지만 그에 앞서 하나님께 기도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

며 깨어 있는 영적 정성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겠

하시며 성령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를

습니다-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 우리의 구원은 보장되어

말씀과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선교사님들과 교회가

있고 영적 씨움에서 승리힐 수 있으리란 안이힌 생

늘 깨어 기도함으로 영육간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각이 성도들로 하여금 졸거 나 자게 하지 않을지 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복되고보람된한달그리

정입니다. 졸며 자던 제지들을 깨우시며 시험에 들

고한해맞이하시길축원합니다 ml

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시던 주님 의 말씀을 새겨 들 을 때가 지금인 것 같습니다. 영적 전투의 최일선에 샤서 어두움의 세력과 대치 하고 제신 선교사님들 자신은 물론 그들을 보낸 교

글/성기호(본지 발행인)목사


20071 꽉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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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에 징긴한 r힌묵인 선교시J는 OH외에서 횡동히는 효넘펀j 선교시의 싫괴 흘동이| 대한 010171 률 사진을 동6뼈 호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일행히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는 들께 무g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우|힌 쉴터 운g 울 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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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한국인선교사」 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작은 손길들을 통해 1 2년을 지 켜오셨습니다 그 래서 지금의 아 려움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2007년에는 또하나의 꿈을 끔니다 16페이지 의 책이 24페이지로 증변되기를 말입 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 작은 손길들이 모여 꿈

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바로 당신을통해

• l 달에 5백냉이 2천원씩 1 힌 달에 커피 한두 잔 줄이고 은행 에 한 번 가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수고민 있다띤 선교사님들께 더 큰 기쁨을드릴 수 있습니다 1995년 3월빌행된 장간호

(후원제좌 국민은행 012-21 0840-091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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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연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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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케어

후원안내 /쉴터소식

선교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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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지나면 새로운 몸이 오듯, 주님의 나라는소망으로가득한 나라입니다 환경과상 황보다 주님을 바라봄으로기대와기쁨이 풍성한시간들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늘 기도와 기쁨으로 함께해주셨던 김희경장로님께서 2007 년부터는 이사님으로 함께 하시게되셨습니다

월간 「한국인선교Ab에서 자원몽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죠}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지난 2월20 일에 2007 년 월간효댁인선교사정기이사회가있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귀한 마음을동일하게 품으신 분들과, 2007 년 월간효택인선교사를위해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비에 대한진지한의견을 나누는귀한시간이었습니다 월간가이드포이스토시에서 50권의 가이드포스트를 보내주셔서 선교사님틀께 나눠드렀 습니다감사합니다

휴간중에도 1 월9일 , 2월 1 3 일에,선교사님들과가까이서함께하는따뜻한온돌방과같은 선쿄카퍼1011 배 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p12참조)

저1 3회 선교잔치가 7월9일∼ 11 일 일ι!Ol l 위치한 승리교회에서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p14참조)

한국민선교사

2006년 합온집이 나옷t습니다 개인소장용이나선물용으로추천합니다 (한권당 20 , 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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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켓 이야,, ]

글 안효정(미 국 쁘리 01) 선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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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함께 kormi @ko 「「n i. net 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잠여부탁드립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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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호 • }


[ 비추소서 ] 일본 송윤호 선교사

뤘필릎-<0l랩!!

“오타나베 까나짱 자매가 세례 받음을축하하며 (앞줄 가운데)

88 년 일본으로 파송 되어 선교사역 20년째를 맞이하는 송균호(예잠합동)선교시를 제자교회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 일 본 선교 사역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효댁이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고, 그 영향이 선교

뻐만개의 신의 나라 , ‘선교사의 무덤’ 이 2.f는 별칭을 가

에도 미친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으로 선교지를 정하는 것이

지고 있을 정도로 일본 선교가 쉽지 않은데 현재 일본의 기

쉽지 않았을 만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독교상황은어떤가요?

〉〉〉저는아프리카 리비아로 떠나기 위해 파송예배까

〉〉〉이 들의 사상 속에는 에수님도 하나의 신 일뿐이

지 드린 상태였어요 그런데 리비아의 상황이 좋지

죠. 저 또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

않게 되면서 갑자기 일본으로 가게 되었죠. 의아할

고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기 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뿐이었어요. 그래서 무작정 금식 기도에 들어갔죠.

걸 렀죠. 사실 일본은 돈을 쓰거 나 감정에 호소해서 전

‘하나님 왜,왜 , 왜 일본입니 까?다른곳으로가면안

도하기 보다는논리적으로설명하는단계들이 필요해

될까요7 라고 말이죠. 저는 환상을 믿는 사람이 이-니

요. 물론 성령님의 깅권적 역시카 있어야 하지민요.

었는데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더라고요. 관이

그 래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기 까지 인내

하나 있는데 그 관에 제가 누워있는 거에요. 그리고

해야해요 처음에는 저도동경지역에 있으면서 한인

그 관 위에 갓난아기가 울고 있고요 지는 ‘사단아!

사역을 3년 동안 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아 한인이

물러가라.’ 라고 외쳤고 그 환상이 사라졌어요 그런

전혀 없는 지방으로 사역지 를 옮기게 되었죠. 일본에

데잠시후그환싱이또보이는거예요 그떼성령님

는 목회지카 없는 ‘무복교회’ 가 많아요. 아떤 교회는

께서 ‘너는 일본선교를 위해 죽었다 디 시 태어났어 ’

7년간 테이프를 통해 설교를 듣고 예배 를 드렸어요

라고 말씀하셨죠. 그 때부터 일본 선교에 전적으로

제가 지금 섬 기고 있는 ‘아비 코교회’ 도 무목교회 였

헌신했지요 떼떼로 일본을 떠나려 는 생각을 할 때면

는데 잠시 도오}주러 갔다가 아에 이 교회를 섭기게 되

하나님께서 손과 발을 묶으시고 인도하시더라고요.

었어요 한 가지 안타끼움은 한국의 성도들은 금방 금

하히하!

방부홍되고교회가세워지고해야 ‘선교를잘하고있

‘•.

한국민선교사


일본 송균호 선교사 [ 비추소서 ]

소그룹 모임을통해 번화되는 아비코교회 성도

선교사로헌신뺏댄 O 털 A맘엘이정소년집회를 인도승는 모습 P땐|)

구나!’ 라고 생각하시 죠. 일본 선교의 이 런 특색 을 이

20년 사역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과 선교를 준

해하고 인내하면서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비하는후배들에게 한말씀해주신다면?

〉〉〉한 번은 교회 피아노 반주자가 없어서 지-위 대 군 아비코교회 사역과 현재 진행하고 계신 사역에 대해 나눠주

인인자매에게 빈-주를부탁했죠. 그런데 그지꽤기-저

시겠어요?

에게 ‘목사님 한국은 취직자리가 없나요? 목사 직업

〉〉〉지금섭기는 아비코교회’ 는 세번째사역지인데올

이 일본에서 더 월급을 많이 받나요P 일본 사람도 한

해로 10년을 맞이 해요 처음 갔을 떼 성도들은 목회지들

국시람 안 좋아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시죠?’ 라고 말

이 한달, 두달 있다 떠나고 가장 길게 있었던 분이 삼년

히는 거예요. 너 무 큰 충격 이었어요 일본은 한국에

이었으니 저도 금방 떠날 것이라 생각해서 마음을 열지

대해 우월감이 있거든요. 일본선교에 대해 깊게 생각

않더라고요 이제는저를 신뢰하고함께 주의 일을감당

하는 계기가 되었죠. 후배 들에게 조언하라고요? 부끄

하고 있죠. 성도에게 가장 필요힌 것이 체계 적 인 양육이

럽 네요. 제가강조히는 선교사의 세 가지 자세는 젊을

었어요 목회자기- 없었으니 제대로 성경을 공부할 기회

떼 떠나고, 언어와 문화 훈련을 충분히 받고, 한국에

도 없었고요 소그룹모임과 교리, 특히 9년간 창세기부

서 배 웠던 것을고집하기 보다는 언제든 버 랄 수 있는

터 요한제시록까지 성경 66권을깅L해 했어요. 또, 기도훈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아들 시무엘도

련과 교회생활에 대한 전반적 훈란을 했죠. 일본에는

선교사가 되 겠다고 훈련 중에 있어요 제가 유언장을

‘태어날 때는 불교에 등록하고

3, 5, 7살에는 신사에 가

써 놓았는데 책은 아들 시무엘 에게 주지만 설교원고

고, 결혼은 교회 에서 하고, 죽을 때는 불교로 간다.’ 는

는 다 불태우라고 썼지요.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말이 있어요. 재정적으로 무리가 되었지만 묘지를 구입

있다는것이제게는큰기쁨이예요.

해서 기독교식 장례를 하게 되었죠. 넉넉한재정은아니

일본은 ‘한국의 적’ 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

지만 지금은 키르키즈에 선교헌금도 보내고 어려운 사

지 않고 한국 성도님들이 많은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

람들을위 해구제도하죠 저는성악을전공했었는데하

어요. 특히 일본안의 믿음의 가정들이 일대 신앙으로

나님께서 찬양을 통해 전도집회도 열게 하셨죠. 지금도

그치지 않고 신앙의 뿌리가 연결될 수 있도록 기 도해

무목교회를 돌며 세례와 성찬을 히고 설교를 하죠 또,

주세요.

rm

마리아회’ 리는부인회가 있는데 귀부인들의 모임이죠.

물질적으로는 어려움이 없는 이들이지만 영적으로 많

이 갈급한 사람들이 에요. 5년간 이들을 %뇨육하고 있어

E-mail: khsong87@hotmail.com 후원계좌; 국민

076-21-0381-761 (예 금주; 송균호)

요. 그리고 신학교에서 강의 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헌신 된 목회자를 %북하는 것이 저의 시명 중 하나죠.

글/김 영주(k。rmi@kormi.n et) 기지

2007던 3월호

·f


[

선교아는 11 엽

]

프라자 타올

룰륨 탑훈흩. -------서울 앙재동에 위치한 프라자타올’ 이성연 (51 세, 분당강남침례교회 집사)대표를 만나 평신도 선교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시-업징은선교동원장

지-격인 시람이 산교시-님께 왜 저 시-람들이 지-기 돈을

프라자티올 이성연 대 표의 지-리에는 커다란 선교지

들여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하냐고 물었어요. 선교사

사진이 걸 려있다. 이 대 표는 “이 사진을 보고 손님들

님께서 ‘이 시람들은 에수를 믿는 시람들이고 그 사랑

이 많이 궁금해 하시죠. 그럼 선교지에 대힌 이야기 를

을 니누고자 온 것이다’ 라고 말했죠. 지도자의 마음이

시작해요. 손님 중 믿는 분에게는 캄보디아와 몽골애

열려 교회를 세울 장소까지 내주고 미을 전체가 주님

서 시약했딘 10분짜리 동영상을 보여주죠. 평신도틀

께 돌이오는 모습을 선교사넘을 통해 들으며 얼마나

이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에 도전을 많이 받고 가세요.

기쨌는지 몰라요. 한 번 선교를 다녀옹 사람들이 주위

저도 선교통원가 맞죠9 하하하’ 라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함께 가곤해요 믿지 않는 사럼

이 대표의 책상은 밥솥, 오디오, 솜시탕기계 등으로 복

들도 함께 갔다기 에수를 믿게 된 경우도 있지요. S일

잡하다 선교지에서 필요할 만한 물건들을 수집하여

동안의 짧은 일정이지만 보리떡 다섯 개와 불고기 두

깨끗하게 수리한 후 필요한 선교사님께 드 리고 있다.

미리로 큰 역사가 이 루어진 것처 럼 우리를 통해 복음

선교지에서 아이 들에게 인기기- 좋은 솜사탕기제와 팝

의 씨앗이 뿌려지고 선교사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

콘기 계 는 운반하기 쉽도록 직접 개조도 하였다 이 대

매맺으리리는기대힘으로나가요.”라고 말했다.

표는 “실은 월간한국인선교사의 핸드폰서비스를 보고

이 대표와 평신도선교회는 선교지에 기술전문학교를

힌트를 얻어 저희도 핸드폰을 모이 선교시-님들께 서

세우는꿈을기자고있다. 아려운지역에는직업 이 없

비 스해 드리고 있어요. 좋은 일은 함께 공유하면 좋잖

는 사람들이 많이 미 용,용집,건축,목공동을 가르치

아요.”라고말했다

면 직업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재 정 마련을 위해 경기

도 광주애 수런원을 운영하고 수익금은 기술전문학교 침 례교평신도선교연합회 를 소개합니다

건립을 위해 시용되어 질 것이다. 이 일을 위해 100여

10년 전 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들이 모여 ‘침례교평신

명의 회원들이 기 도하고 있다

도선교 연합회’ 를 발족하였다‘ 3년 째 회장을 맡고 있 는 이 대표는 “처음엔 닥%냉론으로 끝났죠. 이간 아니

앞으로 프라자티올과 평신도선교협의회 를 통해 하니

다 싶었어요. 휴기-기간을 이용해 매년 여름 동남이-시

님의 큰 역시가 일어니 기를 기도히며 올 야름에도 승

아나 인도차이나반도로 40∼50병이 단기선교를 떠나기

리의 소식이 전해질 것을 기대한다. 圖

시직했어요.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이제는 제

글/김 영주 (korrni@korrni. n er) 기자

뱀 자료들도 쌓이고 노하우도 생겼어요 그러나 저희 가 기정 중요하게 여기 는 원칙은 현지선교시-님 들을 칠

※ 올여름단기선교

저히케 돕는 거예요 저희는 팀 제도를 도입해 산교지

가기를원하시는

에 나기면 팀장을 중심으로 미용텀은 미용으후, 시설팀

분은

017-205-

은전기공사나농구대 살치등의 보수작업으로, 의료팀

6096

이성언 집

은 건강검진과 의댐 제공으로 선교를 하고 있아요 특

사에게 연락하

히 복음을전할수없는지역에서는 이 같은사역이 효

세요

괴키 좋더라고요 한 변은 인도에 갔는데 미을의 지도

얀국인선교사 •

--

이들도 언젠가는 (캄보디아 단기선교에세


l 국 정규신 선교사 [ 려브스토리

.,.‘·-앙 ¥-----γJ&것 r‘ x찢 γγ 3 /V· -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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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첫 만남은 중국 심양성 。 。교회 에서 였다

야 ’ 리는 획신 이 들었다. 아내 를 창원으로 떠나 보내

니는 단기 선교팀의 벤토였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야하는 30분전 ! 나는 그녀 에게 용감하게 프러포즈를

전날하나님께서 알매 를 거두시기를바라는 마음으

했다. 이내는 차안에서 나를 비-라보며 빙그레 웃어

로 0 O 교회 에서 철야를 하게 되었다 다른 팀으로

주었다. 나는 그 미 소에 힘입 어 며 칠 후 창원으로 달

단기선교를 왔던 아내 도 나외 같은 목적으로 기도를

려갔다. 이내가 너 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하고 있었다. 우리는 성경 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

만남에서 서로의 가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 이

고, 이-내도 나와 같은 관점으로 성경 을 보고 있음을

사람이라면 이픔도 함께 나누며 살겠구나 ’ 리는 생

일케 꾀었다 나눈그당시 결혼에 대해 기도히고 있

각이 들었다. 나는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었다. 그 래

었지만 이-내를 처읍 만났을 때는 ‘대화가 잘 통하는

서 이-내에 게 손을 달라고 히 였고 이내는 잠시 생각

자매’ 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나에게 이 상한 변

하더니 부끄럽게 한 손을 내 빌었다. 나는 용기를 내

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내와 중국에서 헤어진 후

어 나머지 한 손도 달라고 했다- 아내 는 또 부끄럽게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한 달 동안 매 일 교회

한 손을 내 밀었다. 손을 잡는 순간 나의 기슴은 ‘콩!

사역을 끝내고 잠자리 에 들 려고 하면 아내 의 기도제

광 1풍!광!‘ 뛰기 시작했고 이-담이 하와에게 한 것처

목이 생각나 아내 를 위해 기도를 히는 것 이 이닌가!

럼 손을 맞잡은 아내 를 향해 “당신은 내 뼈 중의 삐

니중에 알게 된 사실 이지 만 아내 도 니를 위해 한 딜­

요, 내 실 중의 살입니다.” 라고청 혼을했다,

동안기도를 했다고한다

보물과 같은 아내를 놓칠 것 같아 만난 지 5개월 만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 던 형제가 자신의 경험을

에 결혼을 하였고, 이제 10년차부부가되었다. 지금

통해 결혼에 대한 주님의 준비기 얼마나 철 저한 것

생각하면 좀 더 아름답게 청흔하지 못한 것 이 미안

인지를 니누었을 떼 내 머리에 아내가 번쩍 떠올랐

하기만하다. 선교지 에 와서 힘들고, 외롭고 어려워

다. ‘하나님께서 자매를 나의 갈비뼈 가 되게 히-시려

도 그저 주님만 비-라보는 아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고 기도시키셨나보다 !’ 라는 확신이 든 순간 아내에

지 …, 아내는 언제나 나의 든든한 편이요, 힘이다

게 전호}를 걸었다. 이-내 는 경남 창원 SFC에서 3년간

비 록 연애 기간은 짧았지만 한국시-람 이라고는 우리

간사로 섬기며 사약을 마무리 하는 괴정이었다 의

부부 밖에 없는 이 선교지에서 하루하루가 얀애 를

이-하게 생각힐 줄 알았던 아내기 오히러 ‘외∼요즘

하듯 애 듯하기만 하다 아내와 함께 허는 시간은 언

저도 어디고 잠시 떠니고 싶었는데 제가 광주로 갈

제나행복하고 즐겁다

까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내와 나는 두 번째 만남을갖게 되었다 나는 내 마음을들키지 않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가정은 시간이 갈

고 이-내가 정말 하니님께서 허락하신 배 필 인지 확인

수록 더욱 든든하여 지는 것을 경험한다.

·~

EB

하는작업에들어갔다 니는 배우자에 대해 세 기지 기도제목을 기지고 있

글/ 정규진 (I 국)선교사

었다 첫째 나보디 더 하나님에 대 한 열심을 기진시

람,둘째 삶에 대한 열정 이 있는 사람,셋째 배 움에

※ 보안지역이므로사진을싣지않았습니다

대 힌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다‘ 세 시간동안 대화히-

띤서 나는 ’이 사람이 바로 내가 기도하딘 사람이

. 선교사님들의 love sto”원고를기다립니다 kormi@~。rmi.net 2007년 3월호

·7


[ 선쿄현장

이야,, ] 볼리비아 故정만섭 선교샤

... 까밀게 그을린 얼굴에서 당신의 삶을읽을수있습니다 몰래IOfA템틀E뽑꺼II있는 당신이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당신의 삶은 0 1름다웠습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정만섭당신은최옥엽권사의둘째이지-장남

불하여 기쁘게 하였지. 수크례에 선교 센터를 짓

정만섭 당신은조상온의 남편

겠다고 맨 몸으로 양제정을 헐어내고 흙을 퍼내

정만섭 당신은 현빈이와다빈이 의 아빠

고 담을 쌓고 숙소와 예배당, 어린이 집, 유치 원과

정만섭 당신은 총신 80회 동기! 19년 전 83 올림픽 이 열리

수련원 지을 것을 소oJ-하다 쓰러져 급성 골수성

던해에임직받았지 정만섭 당신은마당발| 서울, 일산, 인천에서 목회하며 전

그런데 , 정만섭 당신은반칙쟁이야!

국을부흥강사로 주물렀지. 그것이 맘에 안차서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떼까지 사랑하겠다더니 겨

아는이도없는볼리비아로떠났어.

우 25년밖에 못 지 컸깐한1-.

정만섭 당신은 선교사! 고산병으로 고생히면서도 삶의 터전을 허럭하신

정년 은퇴할 떼까지 동역자로 함께 하겠다고 히­ 고서는 19년밖에 못지컸어

하나님께 감사했지. 코차밤바의 8개 도시를 무더

T 띨 의학 공부 마치고 의료 선교사로 함께 돕겠

위와씨우며 돌면서 복음을 전했고 뜨리니덧 지

다고 했는데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갔?J-아. 이무

방에 영회- 상영하러 가다 차에서 떨어져 혀를 다

리 하나님 품이 좋아도그렇지 그렇게 먼저 가나,

쳐 3일 동안 금식 아닌 금식을 하면서도 그 사역

정만섭 당신은행복한사람이야!

오서겨버

당신이 하나님 품에 안기 니 대한민국동서남북에

고지 3,&Xlm 수크레 에서 21개의 교회를 란생시켰

서 그리고 태국과 미국에서 예수 생명을 함께 나

고, 그가운데 이미 137B교회는 예배당 건축을 마

눴던형제

쳤고,8개는건축중이었지.

정 앞에서 안타까워하며 눈물로 기도했어.

2

n ν,,,_-I

싸만차카에 “하나님의 사랑” 교회를 건축히고 입

당예배를 드리 러 갈 때 , 트럭을 타고 4시간을 가

자매들이 구름떼처 럼몰려와당신영

정만섭 당신은승리자야! 당신 아내가 당신 뒤를 이어 GMS선교사로 훈련

서 비포장도로를당나귀에 짐을싣고 8시간을걸

받고 볼리 비아에 가서 당신 사역을 계승하겠다

어야 한다며 신발끈을 질끈 동여댔었지 그 교회

하고, 두 딸도 볼리비아-에 뼈 를 묻겠다고 히니

는 전기도 물도 화장실도 없는 동네에 마을 회관 도 되고 결혼식장도 되었어 . 전 주민 %가정을 거 의 다 예수 믿게 히고 양, 감자, 옥수수로 3일 동안 잔치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지. 아내 조상온 선교사와 사람들 머리 강1아 주고, 여 자 아이들 머리에 머리펀 꽂이주고 머리띠를 선

-- -

l꾀 혈병 진단을 받고고국에 돌아왔지 .

한국인선교샤 ‘

띨이야.

정만섭 당신은 시멘트야! 선교히는 일에 더 많은 시람들이 똘똘 뭉치도록

했으니-정만섭 당신은순교;z}야! 처음 메일을 보낼 때 ‘정 이삭’ 이라고 보내왔잖


[영혼의 약국

‘ 故정 만섭 선교사 전국흰송예배

]

고,t 넙죽절했다 아랫강에 사는 자라는 얼음물로 세수를 하고 거복이한테 세배를갔습니다

거복이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의 세배를 받았습니다 거복이가 덕담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사소한 것을 중히 여기고 살게나

아. 그 때는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깨달았네

자라가반문하였습니다

자네가 볼리비아 모리이산의 이삭이 되 었다는 것

”사소한 것은 작은 것 아닙니까? 큰 것을 중히 여겨야 하

을 --. 백혈병인줄 알면서도 고국에 와 치료받지

지않을까요?

않고그곳에서 소천하겠다고했잖아.

거북이가 고개를 저었습니다

정만섭 당신은 영광스런자!

“아닐세, 내가 오래 살면서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사소한

이미 그토록그리던주님과함께 있으며 , 그분의

것이었네 사소한 일을 잘 챙기는 것이 잘사는 길이야

음성을 수시로 듣고, 그 분과 함께 식시를 하며 ,

자라가 이해를 하지 못하자 거복이가 설명하였습니다

그 분 앞에서 마음껏 찬행}니 말이야, 당신이 부

“누구를 보거든 그가 사소한 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러워

보면 금방 알게 되네 사소한 일에 분명하면 큰일에도 분 명하네 사소한 일에 부실한 쪽이 큰일에도 부실하다네

정만섭 천국에서 다시 만날니의 소중힌 친구!

우린지넬보내지 않았어 자네가하나님의부릉

자라가물었습니다

그럼 우리 일상 생활에서 oHO~ 힐 사소한 일은 어떤 것입

에순종했지,끝까지- --,

LI 까?‘ 거 욱이가 대답하였습니다

여호와이레 하나님 영광받으소서 !

‘평범한 생활을 즐기는 것 곧 작은 기쁨을 알아봄이지

2007년 1월 24일 자네의 사랑 이 회 명

느낌표가 그치지 않아야 해 다슬기의 감칠맛| 상쾌한 해 바라기 | 기막힌 노을 | 층층한 멸빛 ! ” 자라는 일어나서 거복이한테 넙죽 절하였습니다

〈편집자주〉

어른의 잠수 비결을 이제 o~ 알았습니다 느리고 찬찬함

이 글은 2007년 1 월 22일 소천하신 볼리비아정만섭 선교사님의

곧 시소한 것을 중히 알아보는 지혀|로군요 “

전국환송예배 시 친구이자 동역자인 01회명(성산교호|) 목사님의 조사를 편집한 것입이다 남편과 O 빼으| 뜻을 이어 볼리비아에서

그러고 보니 거북이 의 장수 비결과 ’느렴’이 무판하지

사역을 계속 하게 되는 조상온 선교사와두 딸 현빈, 다빈이를 위

않다는 앵객。! 듬니다, 주닝메서

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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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껏이| 충성하

는 ;q이1꺼| 큰 껏도 I샅l l 겠다 고 멜씀하었는지도 이 꺼

북 스승이 처!험적 가르점 속어서 꺼H닿아 7' 1 는군요, 느11J

표까 더해7'1 는 씬바E낭 나는 나L날을 암시 다,

|

세계는하나,여행도빡 . 선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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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홍 성 도씬현교회 인수집새

|

글/허태수 (춘천성암감리교회 담임) 목사

〈편집자주〉

‘영흔의 의벅’ 을 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시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있다 그누구도의사이며, 어떤

것도 때 | 된다는 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힐시간조차자| 못랜영흔의 병X들에게 쉽 과감사으| 마음을 가질 수있는 시간이되길 바린다.

2007년 3월호

·9


[

선교사 자녀이야:11] 미얀마 이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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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 름은 이준철 이다. 현재 나이는 만으로 1 4살이다.

씬살기도힘

니는 미얀마에 있는 이성호, 이 현재 선교사의 아들이

들고 , 말도

다. 현재 OJ곤에 (전 수도) 살고 있고, 8학년 이다.

안 통하 고 ,

니는 한국말에 능숙하지 못히다. 니는 한국애서 유치

음식도먹 기

원을 다녔지만, 1 ,2,3학년 동안은 이리저리 전학도 많

힘들고, 위

이 하고, 해외도나기-고해서 한국1갈은 커녕 영어도 제

생 적으로도

대로 못 배 웠다, 내가 미 얀마애 온 날은 2001 년 7월 13

많이 힘들고, 문화적으로도 많이

일, 한국은 본격적으로 더 울 시기 였다. 미얀마에 기-기

틀려서 힘들었지민 , 미얀마 아이 들은 참 착하고 니를

전에 부모님은 나에게 이 렇게 밀-씀하셨다. “미얀마는

열심히도와주었다.

지금 한국보다 더 럽다.” 그띠l 니는 그 더움을 실감하

지 못했다. 미얀마 공항에 도착했다- 나는오히려 미얀

미얀마에 어느 정도 살았을 무럽, 우리 가족은 바울 수

미-기- 한국보다 덜 더 운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공항에

런회 를 위하여 한국에 들어갔다 많은 것을 보고 돌이­

서 니-와 보니 엄청난 습기와 높은 온도가 나를 놀라게

왔다. 니쓴 그 떼 깨 달았다. 미얀마 경 제 수준이 얼마

하였다 ‘와 ! 이 렇게 럽고 슴기가 많은 나라에서 어떻

니 낮은지 ! 미얀마에서 는 전혀 되지도 않는 인터넷이

게 사냐!’ 라고 생각했다. 우 리가 도착했을 때 , 아느 선

한국에서는 그냥 눈 깜싹할 사이에 되고, 미 얀마애서

교시-님 께서 우리가 살 집까지 태 워주셨다 나는 그분

는 겨우 40∼60 킬로로 달 리는 고물 치들이 한국에서 는

차를보면서 ‘이런 7.}를타고 다니시다니--’ 라고생

100 킬로는 그냥 훌쩍 넘기는 눈부신 차들, 정말 미얀

각했다- 내가선교시님 한테 어떻게 이 런챔타고다

마를 떠나서 그냥 힌국에서 살고 싶었다- 그러나 미 얀

니시냐고 물어봤을 때 껄껄 웃으시며 하시는 말씀이

마에도 좋은 점 몇 기-지가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지-기가 미 얀마 선교시-님들 중 기장 좋은 치를 갖고

사람들이 시 간에 매달리며 살고, 부모님들과 대 화할

있다’고하셨다. 니는놀랐다. 아 떻게 이게가장좋을

시간도 없을뿐만 아니라 부모님 의 사랑을 전혀 받지

수가 있을까하면서 말이다 이 렇게 나는 미얀마에서

못히는 이-이 들을 보니 참 기슴 아랐다. 또한 한국은 행

살기시 작했다

복지수가 가장 낮은 니라 중 하나이고, 자살률과폭력 ,

왕띠률이 상당히 높있다 게다가 유치원생 밖에 안페 미 얀마에서 외국인들은 현지 학교에 못 들어가게 한

보이 는 아이 들이 나도 알끼- 말까 승}는 욕설을 습관적

다 그 래서 우리가 갈 수 있는 학교는 외 국인 학교 밖

으로 쓰는 것을 보고 정말 기 절할 뻔했다. 그러나 미얀

에 없는데 미얀마에는 외 국인 학교가 단 하나다 그런

마 사람들은 헝-상 웃는 얼굴로 살며 , 항상 자기 삶에

데 이 학교는 학비가 너무 비싸서 다른 선교사님들을

만족힐 뿐만 아니라 허루히루를 즐겁 게 산다 학원애

비 롯해서 내 동생과 나는 그 학교에 들어갈 엄 두를 못

서 도 느낀 거지만, 아이 들은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고

냈다. 그 래서 이 름 없는 학원 에 다니게 되었다. 그 학

항상 화가 나도 폭력은 지재하고 항상 말로 풀고 허루

원 에는 내 또래는 하나도 없었고 우 리 동생 또래는 한

도 안돼서화기-풀 리는것을보면참 신기히-디 중학생

두명 정도였다. 나는 이 혁원 에다닌지 약 6개 월 만에

틀도 욕을 많이 알지 못히고 왕띠눈 왕따를 만들려는

Y.I .E.C. 라는 학원에 다니 기 시 작했고 내 동생은 1 년

사람에게나 만들아 졌고, 아이 들이 시간에 쫓기는 광

후에 다니기 시 작했다. 분땅히 미얀마가 한국보다 훨

경을보지못했다. 종〉

10.

한국인전교사 •


[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11] 시간이 많이 흘러 부모님은 서서히 사역을 시작하

였다. 나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세우신 유치원이 나 교회 를 거의 6가1 월 동안 가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께샤 하시는 사역을 아들인 내가 몰

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부모님이 세우선 교회 에 가봤다. 나는 5시 50분에 일어나 내가 가지고 있 는옷들중가정 허름한옷을골라서 입었다. 그 때,

나는 우리 집에 있는 1940년대 Jeep를 타고 갔다. 부 모님을 도우시 눈 동역지- 분들과 같이 다니기 위해

지하철 1 호선을 탔습니다 인천행이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신

도림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망을 들고 탔습니다 완지 분위 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 번 하더니 가밥 을 내려 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 는 jeep가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 기는 도중에 전

“자 여러분 안 ∼ 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도시넘도 태우고, 선생님들도 태워서 갔다. l시간쯤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드리고자 이렇게

갔는데, 길도좋지 않고,차도좋지 않아서 덜킹 거

나섰쉽니다 물건 보여 드리겠쉽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랄 때마-다 엉덩이 뼈기- 좀 아랐지만, 부모님은 항상

슬 달려 있쉽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여| 칫 ∼ 슬입니다 이길

이런 고생을 힌다고 생각 하니 이건 별 것 아니라고

뭐 하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팔려고 나왔쉽니다 한 개에

여겨서 그냥 침고 갔다. 도칙했을 떼 , 이-이들이 선생 님들과, 엄마, 아빠, 전도시님 , 그리고 니를 참 반갑 게 반치 주었다 비 록 아이 들이 허름하게 입고 불쌍

하게 보였지민, 얼굴애는 그 누구도 낼 수 없는 미소

200원씩 다섯 개 묶여 있쉽니다 얼마일까요? 천 ∼ 넌 입니 다 뒷면 몰려보겠습니다 영어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

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요? 수출했 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 을까요? 망했 ∼ 쉽 LI 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개씩 돌려 보겠습니다’

를 환하게 보였다. 교회는 다리 를 건너 숲을 통과하 자 나타났다, 교회는 대나무로 만들었는데 직-지만

그러더니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어|게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잘만들어져 있었디. 나는남자임 에도불구하고약

너무 황당해서 웃지도 않았습니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간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탄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

나서 아저씨는 다시 말을 했습니다

사도 못했는데 마을 시람들이 먼저 인사해주었고 니중에는 내기 먼저 다가기- 인사하였다 비 록 내가 미얀미아 를 능숙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미얀마어 를 최대한 사용허-여 사람들과 이야기

하기 시작하였다 圖 (다음호에 제속)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결국 칫슬은 4개가 팔렸고, 아저씨는 또 다시 말을 시 작했습 니다

‘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습니다 얼마 멀었을까요? 4천원 벌 글/ 이준 칠

었쉽 니 다 제가 실망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예 쉴 ∼ 망했쉽 니 다 그렇다면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쉽니까?”

,

v v v “다음칸갑니다 !

〈편집자주〉

홈페이 지에서 발춰|한 글입 니다 소망1 이것은 우리를 전진하 게 만듭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 의 소망이 있습 동샘 주영이와 함께 아빠 이성호 선교사의 생일을축하할 때 엄마는우리의 행복한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죠1

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2007년 3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심다 l 선교카페

늪 언 이 되라! “주 니를 사링 하시오니 즐겁고도즐겁도다 주 니를

들에게 진정 에수가 필요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해

사랑하시오니 나는 참 기쁘다”는 고백의 찬양으로

줄 것을 부닥했다. 이 날 애창은 소년원 시 역을 히­

문을 연 2월 선교카페 모임 이 13일(화)오후 7시에 있

는 ‘선우회’ 에서 영양만점 추어 탕을 준비해 선교

었다. 2월의 초대손님은중국 조 O 0 선교사로 사도

사들이 몸보신을하기도했다.

행 전 1정8절 말씀의 내 증인이 되라’ 는 부르심 에

얼굴괴- 얼굴을 마주하며 선교현장이야기를듣고 기

선교사가 된 시떤과 중국에서 공안의 눈을 피 해 노

도하기 원한다면 2007년 3월 1 3일(화)오후 7시 월간

숙지들과 장애인들에게 눈물로 복음을 전한선교현

한국인선교사 선교카페로달려오길 바란다. 圖

장이야기를 통해 중국 선교의 어려움과 그 가운데 서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니누었다 이 날 모인 성도들은 뜨거운 미음으후 각 선교지를

위 해 기도를 드렀고, 기도 후에는 ‘고려 생약 에서 준비 한 맛있는 잔치국수로 애창의 시간을 갖었다. ‘고려생약 정인호 대표는선교차페모임 에 오는 선 교사에게 생약 세안제와 삼푸를 선물하고 있다 1월 에는 님아프리카 공화국 장지현 선교사기- 초청 되어 평신도 선교사로 사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잔치 국수1 국물이 끝내줘요∼

흑인들의 안타끼움 삶을 눈물로 이야기하면서 이

t

두 우 리 아이들 입

다!

사랑받아야 할 나이에 잠깐의 실수로 가정과 시-회

떼 아이 들이 펀하게 머물면서 사회 진출을 준비 할

애서 외 면당해 버 린 아이들, 일명 ‘비 행청소년’ 이

수 있는 곳을 마련하는 것이 선우회 의 목표예요.”

다. 28년 전 3명 의 어머니들이 인천 에 있던 소년원

라고 말했다. 선우회는 지금 함께 일할 ‘엄마’ 들을

을 찾아가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 하면서 ‘선우회’

기다리고 있다. 圖

가 시작되 었다 현재 20여 명 의 회원들은 매주 고봉 정보중고등학교(구,안양소년원)를 찾아가 예배 , 1:1 성경공부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도 들어

준다. 지 정희 권시는 “모두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떼로는 열매기- 없는 것 같이- 실망할 떼도 있어요­ 그래도 마음 문을 열지 않던 아이들이 말씀과 기도 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 때는 너무 기뻐요.” 라고

말했다 황정임전도사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쁜 아이들은 없어요. 환경 이나 잠깐의 실수로 온 아이 들이 많더 라고요. 아이 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분명 변화될 거 예요.” 라고 말했다. 21년 동안 섬기

고 있는 오보임 권시는 “앞으로 소년원을 나왔을

11.

한국인선교사

1 월 선교카페모임 때 맛있는추어탕을끓여 선교사님들을 대접한 선우회회원들


[ 피리를 룰면 춤음

[

]

,,도수첩

]

]]·]]]]]]]]

+정대십(dskj@hanmailnet)윌리핀 선교사 • 올 때도 이나님을 기쁜시게 애 드러는 가족이 되도록 • 마닐라쥔례싣악교에서 신익교육 없이 목외이고 았는 목외자 들을 위안 목외연구파정을 디을 익기(6월)부터 시작이려고 준비아고있는데 묻요만재정과교수획보가잘될수있도록

• 아주 신쉴만신익샘잉 o~리일이 물질적인 어려옴으로 믿애 이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 선 교 지 ; 남아프리카공화국 ·기

간'6개월

믿업에 어려용을 겪고 있는데 계속 공부알수 있는 길을 열 어주시도록

• 김용기 (albania싸m@h。m이c。m)알바니아 선교사 • 가족의 건강과기정예배에 E떠|가넘지도록

• 사역내용‘ 유치원, 식당, 잔디돌보기 , 보초서기 등

• 새로꾼 2007 닌도 교외 사역자들의 내적성장피죽목을 위애

•자

• 심기는 연지 교외와 스포츠 사엌을 통OH 주님께서 추시는

격 선교에 열정 있는분, 여러 꽂은일로선교사를도우 실분이면나이상관없음

·비

용1 흔녕료, 용돈 (단, 생홀버|는 선교지 에서 감당합)

· 요청자’조성수선교사

•문

으| ’. 02)2268-6636 류은아 간사

부흉을 경엄마고 자리도록

• E단기로 업럭 일사억자들이 올 수 있도록 +윈낙길(ampclim@lempal.com)코스타리카 선교사 • 우빌리교외 성전 건죽이 순조롬게 되어서 지억목옴외에 이 바지이도록

• 지11 , 2요때오끼이교외의 목외자들의 사영읍에 투질이여 부 g 일전 Of도록

+ 2007 IT 크리스천 미선 런퍼런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천 π인들이 모여 펄쳐지는 최대 규모으|π선교축제 ! πCMC는 rr 크리스천들이 본격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실질적

인 Ne빼〈, 말씀과 찬양가원| 은혜를 체험하며 소명을 재확

인하는 자리 , π효택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십을 S썽하고 배 우는자리입니다

•일

시 . 2007년 3월 1 6일(금)∼ 17일(토)

• 침가인원 ; 약 1 〔m명∼ 1,50C명 •장

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및 국제회의장

• 잠가대상 π선교에 관심 이 있는 지, 교호| n 사억 봉사자, 교회 행정 정보화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N세대 사역 등 에관심이있는목회자등

•주

초| ·rrcN운동본부l FMn다1교회

• 침가비 일반 -30,αB원 대학생 -10,αB원

• 재중전아고 성링중만이여 시억준비 일저 01 이도록

• 왼쪽 무릎 핀절염, 대장소외물량, 담섞증피 O 뼈의 고일압1 어리통륭, 갱닌기 위기가지유되도록

-- 박전규(αnr..@rdslink.ro)루마니아 선교사 • 새로 부임안 “Cuvin(꾸민)” 목사가이름답게 사역아고 있습 니다 앞으로 동역자 널루 목사 그리고 성도들피 잘연압 마어서 지억사외에 용시이머 사랑의 빛을 릴아는 교외로 성장일 수있도록

• 선교훈련원에 ‘마리아 미쿨례우죽’ 이리는 우크리이니인 익잉이 있습니다. 옴E E왜를 가지고 있지만 선교적 일정 이 대딘gπ」디 포런 후에 이니님께서 기외를 주시먼 우크 리이나 수도인 ‘키에브1 선교사로 가컸디는 고액을 이였는

데, ‘마리아1 를 위OH서 기도애추세요

•• 박민어min h야XJrk@생αg)따푸아뉴기니 선교사 • 박신교시의 궤%ι8 대8염이 깨끗O꺼| 지유되도록 • 문애 교육 지도자 %잉 과정(2월-3 월 1 4윌)에 2염의 부족

어 익교 선썽님이 잠식 중인데 실 푼련되어 리이르에서 J.:/ 도자로세워지도록

※ 자세한사항은흠페이지를방문해보세요

httpJ/www .itc m c .org 2007년 3월호 •

1J


[

선교사 꺼|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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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리교회 (경기도고앙시 일산귀

섣교사케어소식

신교국 2006넌 돈의 드닌앨

“핸드폰잘 받았습니다. 기다리딘 애 인을 민난 듯 했습니다” 라

킬굉r.i:빼흩훌廳혔

들E.

는한선교사님의 글입니다. 작은것으로선교사님들께 기쁨을

예랑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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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수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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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에도 선교사님들께서 선교사케아를 많이 이용하셨습니 다 C국 오하, 조요힌, 브라질 오기곤, 일본송균호, 조나단선교

사님께서는 차량지원서 비스를 받으셨고, 차량지원을 하면서 비%싹댐과 CD를 제공하여 드렀습니다 정 미애 , 정연호, 정병 철 선교사님께서는 비싱얻똥을, 박정 1〕], 린빠함, 최광순, 조헌 학, 배승덕 , 장철호선교사님 은헨드폰을 이용하셨습니다 특별 히 윤택중 목사님을 통해 파키스탄과 인도 현지 선교사님들께 비성·뽑과 건깅학교CD 각 5세트씩을 전달하여 드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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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호|

1 αXl,αX〕

우편발송서비 스

이디r口 r。 T치1 고니↓

1 ,α〕D,αn

기타서비스

2,398,420

씨애틀온누리교회

1,868,822

나간모든셈

8,085,179

선교사후원금

OCA〕,αm

112,340

235,αn

차량지 원서 비스로섬져주시는늘푸른교회 김 영태 목사님께 감

시를드리며 , 말 없이 차량 속에 후원금과 어린이 옷을 놓고가 신동티모르조요한 선교사님의 배러에 감시를드립니다. 매월 천원으로 선교사님 들께 기쁨을드랄수 있습니디

들온모든셈

9,157,822

전기이윌

-1 ,648,926

I I

차기이월

576,283

• 2007년도 선교사케어 후원자를 찾습니다!

(국민은행 003] 01-04-020170 조생수)

선교사케어회원은 매월 1천원 후원자

• 집에서 쉬고있는핸드폰을보내주세요

선교사케어 이사는 매월 10만원이상후원지 선교사케아 협럭교회는 매월 10만원이상 후원교회

핸드폰서비스에 시용되고 있는 기계들 이 중고인 관계로 고정이 잦습니다, 신

선교사케어 협릭업체는 매월 J O만원이싱 후원엽채

청하시는 선교사님은늘어나고핸드폰

• 2007년도 선교사케어 자원봉사자를 축널니다!

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핸드폰을 교체 하시띤서 보관히-고 계신 헨드폰이 있 으시다면 지금 바로 월긴 한국인선교

1. 헨드폰관리 봉사자 3. 선교우편물발송지원 봉사자

선교사님들의

슨과뿔| 되어뜯핸드폰 사로 연락주샤|요 (01용233-5756 유국현 선교국장)

2차량지원 봉사자

4. 휴양지지 원 봉사자

[엽 럭영왼 , 악국및 업 제 ]

현민숙소이괴

성북하선의원

새샘영한의원

TEL (032)346-6344

TEL (02)765-9877

TEL (02)747 1800

TEL (031)917-3145

임문우치과의원

선한정형외괴

연세메디킬내괴

TEL (02)2601 7859

TEL (02)423 6001

치 과 의

박 험 럴 내 괴 TEL (02)355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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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치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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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465-14 77

TEL (02)348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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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8 15-4142

TEL (03 1)467 9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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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의손미용경럭미시X I T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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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1께l 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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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터 인천광역 시남동 구구월2동 70 66

· 해외 에서 월긴 한국인선교시를 받이 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금을 보내 주시 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 e rs。 11 3 1

대성빌라

c h ec k) 로 보내 주시 띤 김-시하겠습니디 수취인은 KO REAN M l SS I ONA IW로 해주시 고,

‘’· ι‘、 쉴터에

* 동부지부(담당장정삭) • 주소 108 Ga rden Street Apt 4 2 , Seneca Falls ‘ NY 1.3 148 • 전화번호 3 1 5-712-4 269 I E-Mail jsj ang@ 1。c heste r 1Tc。m *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5 E. Deer 찌oocl Ln . Tracy . CA 95376 - 전회변호 213-270-3691 (핸드폰) E M::t il wi ll iamw。。 lε1rnl ee@ y::ih。o c。 kr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 이깃을선교시님 쉴&J 구입하는 데써 주세요라고말씀해1 띠정성 어린 건축헌긍을주신 분들이 끼|심니다 아느 분께서는 그 헌금이1 ”1음을깊이 딩은듯신권을 고이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JJ j옴에더욱 남는깃은현역산교시닝들이시기 떼문이기도합니디 동빙싱랜으| nj.

1월간효댁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구독 회 원 ( 매월 1 , 000 원· 1 년 10 ,000 원) 2) 후원 회 원 ( 매월 10 , 000 원)

음을기지시고, 신교시님들의 애환괴 어려웅을더 많이 느끼시기 때 문에그분들께도꼭 필요한신교후원금을마음으혹니누어 주신산교 시님들 있어샤 부요갇hJ.o J 아니라니눔으로풍성암을누랴게히신히니넘 니·리 의볍칙을삶으로보여주시는 산교시님들 그선교시님들을통히I,

3) 이사 회원 (매월 100 ,000 원 )

쉴터 곳곳에 귀한 헌신듣이 새치지고있습니다

4) 선교사님 께 책 보내 기 (매월 3 ,000원)

선교사넘 한 가정 에 책을 보내 드랄 수 있습니다 ※ 후원 계죄

국민0 1 2 21 0840 09 1 ( 에금주 조성수)

@ 현재쉴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대성빌리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서울밍원 동에 전세로쉴터를 얻었습니다 인천 대성빌라중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7년 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이래의 금액을 표힘해서 읍액 오백필십일민칠전오액칠십삼원(5.817 ,573)입니다

@ 얼터 소식

2. 선교사케어를후원하겠습니다 . ] ) 회원 매 월 1 천원이상후원 2) 이시 매 월 1 0 만원 이싱 후원

1) 입실(중) 백순재선교사님가정(∼6월) 서은숙선교사님 7f정(∼6월) 주풍호씬교사님가정(∼3월) 김중기선교Af님가정(∼9월)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 kormi . net)어써 실시긴 지세한 상흥멸 보실

3) 협력교회, 매월 IO 만원이상 후원 4) 협력업 체 매월 1 0 만원이상 후원

수있습니다

@쉴터 구입을 위한 14CO 명(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 만}고 싶습니다

※ 후원 제좌

*1 월에집여하신분 묘팽흘 I 01도원 유지혜 (미국)

국민은행 003 1 0 1 -04 -020 1 70 ( 애 금주 조성수)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위한 1 00명(매딜 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이현주 용lll 댐께서 쉴터운영도우미님이 되셨습니다

3 . 쉴터를위해후원

@ 지닌빌 이처| 금액은 100명의 후원지 중 100.000원입니다

1) 쉴터 운영 회원 ( 매 월 10,000 원) • 1 00 명 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애 힌번 100,000 원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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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엠교회(이증기목A” 김민주김영환김칠형 김혜숙 김흥문 나영숙 박선 백선숙 용미리유선영 유S닫윤영숙 O f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지원 죄기범 최영환최임경

※ 후원 계좌

죄학득추진 허싱윤현민숙

국민은행 2 1 2-2 1 -0963-8 1 4 ( 애금주 박힌정)

2007 닌

* 쉴터 이용문의 및기타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전회 : 02-2268-6636) 로 연락주시띤 됩 니 다

-란딘ι-------지로자동이체 l ,03 J ,300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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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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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의 드난섬

--------”받ι-------제작비

구독(개인)

143.000

관리 비

후원금

'189.000 790 ,00(]

에 1 5,000

소모풍비

운영위원금

십일조

미국후원금

수수료

0 559 ,0(](]

1,950,000 3.570 78 .700 25 .120

발송비

2.J32 ‘ 890

(후)프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포이늬스 잉111쿄외를 설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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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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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으| 소리 ] U 국 최다윗 선교사

많은 단기팀이 있는데, 작금에 많은 단기팀들이 저 돌적으로복음제한지역혹은최전방미전도지역에 들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많이-졌다. 이에 필.A}.가 복

음제한지역 단기팀의 보다 효과적인 선교 방법 을 간략하게나마 제시해 보려고 한다. 대개 단기팀들은 출발 전에 많은 준비를 할 줄 안 다 도착하면 그 지역 선교사와 협력도 할 것이다. 다시 강조하자면 복음제한지역에서는 그 지역 선 교사의 안내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복음제한지역 은 참으로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 등록된 교회 외

최다윗 선교사와 연결되어 온 태권도 단기 선교팀 시범

에서 는 어떠한 종교적인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즉 노방전도나 전도지 돌리기, 노벙찬양, 가가호호

일했던 외국인 노동자가 예수를 영접했다면 단기

방문, 소그룹모임 등이 금지 되어 있다. 이렇게 금

텀들은 그 노동자의 집을 찾이카 심방 겸 그 기족

지히는 만큼 법적인 감시가 철저하다. 그러니까 그

과 그 주민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려는 열정을 보인

지역이나 마을의 이장이 지역 행정권과 정치권을,

다. 그러나 대개 외 국인 노동자들은 당장 외롭고

그 지역 경찰이 사법권을, 그 지역 학교 교장이 교

여러 가지 문제 해 결을 위해 사랑 많고 친절한 교

육권을 분담하여 늘 주시하고 있다. 이렇게 지역

회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하나님’ 과 ‘알라’ 는 한

리더들이 서로 연계하여 상부에 보고하고 그 후 바

하나님이라는 세계관에 일치시켜 버린다면 굳이

로 법적인 징계가 따른다. 현지인은 법에 따라 벌

교회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12년째 힌­

금이나 감옥에 들어기-게 되고 외국인은 바로 추방

지역에서 선교하면서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을 당하게 되며 5년 동안은 입국이 금지된다. 대개

자기의 필요에 의해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척 하는

장기 선교시들은 교회를 등록받았거 나 등록된 교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교회나 단체

회 를중심으로 NGO나비 즈니 스,교육등의사역을

가 ‘세계는 우리 교구’ 라는 표어로 자신의 교회에

하면서 그나라,그지역의 법뿐만아니라그민족

출석 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교회 를 개 척

들의 관습법과 문화를 알고 있고 또한 그 지역 리

하고 싶은 욕심을 깃게 된다 필지는 그렇게 해서

더들을 잘 알기 떼문에 혹 문제기- 있더라도 그 나

교회나 소그룹이 모인디눈 소식을 들어 본적이 없

라주재 대사관까지 문제기-확대되지 않도록 미연

다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한다면 예수님 을

에방지혹은해결할수있을것 이다.

영접한 그 외국인 노동자기- 살고 있는기장가끼운

복음제한지역은 대개 미전도종족이 많다. 그래서

지역에 파송된 선교사와 연결하여 협력하라는 것

단기팀들은 이런 지역에 매력을느껴 나름대로정

이다 그리고 그 외 국인 노동자가 교회의 훌륭한

탐 겸 탐방, 개척 전도를 히길 원한다. 그러나 이 것

지 도자로서의 인재라면 현지 선교사와 연대해서

은 이주 위험할 수 있다 대개 복음제한지역의 니

신학 교육을 위탁하고 단독교회 를 개척해 나갈 수

라들은 종교비지를 거의 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있도록하면더효과적인선교방법이 될것이다.

대개가 여행 비지를 받이- 들어온다. 여행 비자로

따라서 하나님 나라를 확정송1는데 궁극적인 꼭표

입국할 경우 반드시 호텔에 기거해야 하고 여행지

점 이 있다면함께 협력히는것 에무엇이 문제 되겠

만 다녀야 한다. 그러나 열정적인 단기팀들은 굳이

논가? 뻐

시 골지역 , 특히 최전방미전도종족현지인 집에 기 거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 특히 한국에서

글/ 최다윗 (U국)선교사


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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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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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이기를 A띤을 통δI01 효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δm지 일행히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등끼| 무료잭지 보내기 운동괴 섣교시님들올 우|힌 쉰터 운영을 δ|고 있디

작은 심천! 콘 11.쁨 ... 24펴|이 n1 로 GO! GO! • 월간「힌-국인선교시」는 화려히-지 않숨니다 그러나 히나님께서 는 작은 손길들을 통해 12년을 지치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어려움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2007년애는또하나의 꿈을끔니다 16페 이 지의 책 이 24페이 지로중띤펴기를일입 니다 지 금까 지그러했듯작은손길들이 모여 꿈은 이루어 질것엽 니디 비로당신을통해

• l달에 5백명이 2천원씩! 한 달에 커피 한두 잔 줄이고 은행에 한 번 가서 지동이체를 신청 히는 수고민 있다면 선교사님들께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후원재좌 국민은행 012-2J-CS40-D91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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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윤시 중앙우세국 사시함 5”8호 E-.\ b il konni@korm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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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안내/ 쉴터소식

@ 선교사의 소리 | 인도 김상수 선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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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긴 r한국인선괴시j는 도서짐지 윤리실전깅형올 준수힐니디

월간 I효댁인선교시j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윌긴 r흔}국인선교시」의 시면 히기 없이도 시용힐 수 있슴니디

@ 우리의 소묘벤 부활은십I까후에야웃}던 것임을압니다 예수께서 부활듭씬 기쁜 4월을 맞이하며 , 우리의십자가를기쁨으로젊어짐으로예수그리스도를영화롭게 하시는시간 틀되시길기도합니 다 @ 3 번째로 열 리는 귀한선교사님들의잔치가 7월9일 - 11 일(승리교호|)에서열립니다 3월

월간 r호녁인선교씨에서 지원봉,q:지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면 빛그렴(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요

현재 , 이미 등록히신 선교사님들까지 계십니다 이 잔치를기 대하시는선교사님틀의 마 음을 받으며 , 더욱 열심히 잘준비하여 더 큰영광을 하나님께 , 기쁨을선교사님들께 드 리고 싶습니다 지난 200 6년 저1 1 회 선교잔치때 보여주셨던 월간효택인선교사가족들의 큰 은혜를기억합니다 그래서 , 자동이체를 하시는 운들꺼11 달 운의 지로이체 금액을 더 하여 6월 25 일에(2 개월분) 출금을 하려고 합니다 만일 이에 대하여 거절하시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효택인선교사 사무실로연락을 부탁드립 니 다

@ 따뜻한기운이 살며시 인사하는 3월 13일 풍성한영적, 육적 잔치인 선교카패예배1 가있 었습니다 그리고 4월이면 선교카페가 돌을 맞이합니다 4월 선교카퍼| 1 주년 잔치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 다 (자세한 소식은 p12 잠조)

1 · 한국인 선교사

©J 2006 년 합본집이 •

나옷t습니다 개인소장용이나선물용으로 추천합니 다 (한권당 20,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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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연 4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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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소셔 ] 알바니 아 주준성 선교사

사도바울이 01천꼽캠------- - 일루라콘에짧펀 복음

E 7.

‘ 2002 년 4월

GMP

강습회를통해 현지교회 리더들에게 직접 만든 성경교재를 나누고 있는 주준성 선교새오른쪽 끝)

개척선교회의 파송으로 아내 강은경 선교사와 함께 미디어사역과 집시사역을 통해 이천년 전 사도바울이 복음을

뿌린 알바니아 땅에서 편만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주준성 (34세) 선교사를 만나보았다

다름 선교A•넙든에 닙 하 0 른 -~01 에 선교I 뇌 떠 -썼는 ‘ 1 교A · - :_ ‘ I ,_,, -• 「"『 l느 「 ’ ~·s 『 ( -

요. 투자 가치가 없으니 맥도날드도 안 들어와요. 코

제가 스물여 닮 살에 알바니아로 갔으니 일찍 나간 편

7CF/o가 모슬램이지만 코란을 읽고 적극적인 모슬렘은

이 죠. 만약 예수님을 민나지 못했다만 저는 ‘주먹 세

2CF/o 정도예요, 키톨릭은 이탈 리아 떼문에 인정하지

카콜라도 2년 전 에 들어 왔을 정도니 싱-성이 가시 죠?

계’ 에서 살았을지 몰라요 (웃음) 가정형편이 좋지 못

만 개신교는 인정하지 않고 있죠 안타끼운 것은 ‘여

했던지l기-믿을수있었던것은주먹 이 었죠 교회는그

호와의 증인’ 아이가 지살을 하면서 이 이들을 교회 나

저 선물을 받을 목적으로만 다녔으니끼요 고등학교

가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사실 아이 들 사역은 한국산

떼 친구를 따라 소망교회 목요친-양집회를 갔었는데

교시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70-80 맹 나오던 주일학교

늘 불우한 환경을 원망하던 저였지만 그 날은 눈물과

회개의 기 .£7} 터지면서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죠. 세상 어딘가에 니 같은 시림을 있을 것이고 그 들에게 도움과시랑을주는삶을살게 해 달라고고백

했죠- 그 날은 1990년 5월 셋째 주 목요일 이 었이요, 알바니아눈 으래 전에 복음O 들°'간 것으로 Of는데 어떤 · -‘。‘-

([

로마서 1 5장19절 에 나오는 ‘일루리곤’ 이 알비니이셰

요. 이 천년 전 애 복음은 전해졌지만 1 5세기 오스만투 르크에 의해 모슬램회 되었죠. 또 ‘엔버 호자 의 50년

의 공산 독재로유럽 에 있지 민 경 제 수준은 비닥 이예 집시소녀 에게 찾아오신 주님 -이 기도를 응답하소서 1

‘·- 한국민선교사


알바니아 주준성 선 교사 [ 비추소서 ]

· 비록냄새나는공터지만 우리의 친g떨 받아주세요때도를통해

알바니아를 사랑하는 가족(아내 강은경, 아들 한걸, 띨 한희)

찬g떨 가르치는 강은경 선교새

이 이 들。 ] 10명으로 줄어 든 정도니 이 단 종피들 때문

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아러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모습을본순간눈물이 왈킥쏟아지더라고요. 집시 사역은 아내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 예요. 저는

설교와 프로그 램과 교재를 만들고 진행 은 아내가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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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GMI〕는 팀 사약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텀 시-역은 전문성을 살리고 재 정을 효율적으로 시용 힐수있어선교의좋은방볍이라생각해요 저희알바

니아 팀은 의료를 통해 선교를 하는살롬팀, 체육을 도 구로 교회 개척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소망팀, 그리고 교회교육과 대 학생사역 , 홍보를 담당하는 갈랩팀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저는 갈렘팀 에 소속되아 교회의 리 더들을 대 상으로 워쉽 , 찬양곡 번역 , 주일학교 공과에

대 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아요. 제가 직접 영싱물을 만 들어 보급하기도 하고요 이러힌 사역은 이미 세워진 교회 를 굳건히 하기 위한 사역들이죠 아느 날 아내와 함께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집시미을을 들어가게 되 었어요. 사실집시사역은 ‘밑 빠진독에물붓기’ 라

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요. 사역을 시작할 떼 신중해야 한다고 주위 선교사님들이 조언해주셨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서기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 앵프

와 키보드 놓고찬양과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죠 알바 니이는 9월부터 4월끼지 우기거든요 너 무 신기한 것 은 집회하는 2시 에는 비가 그치고 끝나는 4시부터는 비기다시 내 리고…

‘그냥몇번저러다말겠지’ 하던

동네 사람들도 놀라더군요 그렇게 7개월을 찾아갔어

요 77H 월 동안 선물도 두 번 정도만 줬어요. 그것도

불시로…. 선물을주지 않으니 욕도 먹었죠, 공터에서

당히-고 있어요. 시-실 저보다 이-내기- 더 적극적 이어서 찬양괴 율동뿐 아니 라심방도잘해요. 집 시 아이 들을 안고 기도히는 모습을 보면 제기- 도전을 많이 받이-요. 깅 선교시는 최 고의 동역자죠 앞딛£ 강| 시역에 틀-어 7•λ 판· 계획과 을버}니아 사역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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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바니 아에 들어기- 1 년 동안 언어훈련을 하면서 기타를 가르치 게 되었어요 수료를 한 아이들이 기타 를치며특송을 히는데한여자아이가 니를 향해 ‘난 주니가 냐에게 창양할 수 있도록 기타를 기-르쳐줘 너 무 고맙다‘ 앞으로 찬양사역지-7} 되고 싶다 ” 라고 고

백할 때 큰 도전이었어요- 지금 당장의 열매가 아니어 도 기쁨으로 씨를 뿌리띤 언젠기 하나님 께서 열매 맺 어주시 리라 믿어요. 1기 사역이 많이 배우고 알아가는

사역이었다면 2기에는 책임성 있게 전진할 겁 니 다 한 국에 계신 성도님들도 열매가 많고 적음으로 선교사의

인격과 사역을 평가하지 마시고 선교사들이 그 땅 가 운데 있는 것 자체로 격려하고 기도해주세요 저와 모 든 선교사님들은 성도님들의 기도가 어긋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그 땅을 섬길게요. 圖

E-mail: albania21@hanmail.net 303-04-00000-589

후원계좌, 오| 환

예금주 (새한국해외선교회 주준성

예배 를 드리기 위해서는 청소를 해야 하는데 , 아느 날 저희기 도착했을 때 여자 이-이들은 청소를 히고, 남자

글/김영주 (k 。rmi@kormi. ner) 기자

아이들은 박스를 주워와 바닥에 깔고 있는 거예요, 그

2007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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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아는 ,,엽

]

(주)삽호기술개발공사

(주)삼호기술개발공사를 OJ끄시는하나님

(주)삼호기술개발공사(이하 삼호)는 1996년 ‘정직 화 목창조’ 라는시훈 이-레 창립 예배외- 힘께 출발하였

다- 책상 하나와 팩스 한 대로 시작하여 지금은 1 30여

명의 직원들이 땀을흘리고 있다. 삼호는도시계획 , 토 꼭설계 , 도로 및 공항, 조경 , 토질 및 기 초, 상하수도, 수지원 , 공공측량, GIS, 환경 을 담당히는 종합 엔지니

되 었어요 그러던 중 저희 삼호7} 아프리카 보츠와나

어링 회사이다 삼호의 입영진(51 세 , 삼호침 례교회 안

국립 종합대학 건축, 러시이 볼보그라드 지역 설 계를

수집사)대표는 “%년 제기-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

맡았고, 사하라 사막에도 가야할 것 같아요. 캄보디아

죠. 금식하며 기 도히는 가운데 예레미야 33장 3절 말

에는 저희 지시카 세워 졌어요. 이 곳으로 들어기면 현

씀을 통해 하나님의 기업을 세우리는 응땀을 받았어

지인들에게 일지-리를 창출할 수 있고 우리 직원들이

요. ‘三짧(삼호)’ 는 성부 - 성자

성 령 께서 보호하신

관계 전도를 통해 복음도 전할 수 있으리라 기 대해요.

디는 뜻으로 온전히 히나님의 선교히는 기업이 되기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 들과 연계기- 되면 더 효과적인

를 소원하며 제기 섬기 는 교회 이름에서 기져오게 되

선교기- 될 수도 있고요. 교회기- 세워지 면 더 좋겠고요.

었어요. 위기 는 기 회라고 97년에 IMF가 터지면서 좋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 심-호가해외로 나갈 수있도

은 인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죠. 떼로는 직 원들 급여

록 길을 여시 는 것 이나겠어요? 한 가지 더 기 도하고

를주지못할 떼도있었고, 어려움 점도 많았지만하나

있는 것은 신앙이 있는 현지인들을 저 희 회사로 초대

님께서 그 위기 떼마디 이달어 주셨어요 나라로서는

하여 3∼4년 정도 신잉교육과 함께 낮에는 기술을 가르

기슴 아픈 일인데 , 태 풍 때미와 루사 떼문에 정부가 도

치고 밤에는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이들을

시 를 재정비하게 되면서 우리 회시키- 그 일들을 맡게

중심으로 현지에 지시를 세우면 그 곳에도 하나님의

펴었죠‘ 그러띤서 회시-기-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지금

기압이 세워지는 것이죠 이렇게 50개 정도의 기업이

의 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죠 ” 라고 말했다. 삼호는

세워 진다면 복음을 전하는 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매달 한번씩 전직원이 예배 를드 린다 지주는 아니지

요. 떼로는 믹힌지역도들아갈수있고요.” 라고앞으

만 전 직원이 창립기 념 일이나 한 날을 정하여 소외된

로 기 술선교를통한 삼호의 꿈을나누었다.

이 웃을 찾아가 봉시를 하고 있다 직 원들 가운데 50% 정 도만이 기독교인이라 회사의 큰 과제로 믿지 않는

심-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국내에 기 독교인들

직 원 전도에 힘을쏟고 있으며 , 신우회 결성을 위해 기

이 쉴 수 있는 공간과선교사 쉽터 ,은퇴 목회지를 위한

도하는 기운데있다.

쉽터 를 세우려는 계 획도 가지고 있다 임 대표는 하나

넘께서 좋은 기술과 노히우를 쌓게 하시는 것 이 바로 정직하고꿈이있는기업

이 일을 위함이 아니겠냐는 고백과 힘께 앞으로 삼호

임 대표는 “제기- 교회에서는 해외선교위원장이라서

가 하나님의 선교히는 기업으로 굳게 서고, 지혜로운

선교지에 나갈 기회 들이 많아요. 3월초에도 캄보디아

경 영자가될수 있도록 기 도해줄 것을 요청 했다. 圖

를 다녀왔어요. 길- 떼미다하나님의 은혜 를 체험해요. 그런데 그 떼 마다 빵, 티셔츠, 노트, 책받침 을 주는 것

※ 홈패이지·

Vvww.samhoeng.co kr

은 한시적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복 음을 전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들에게 기술을 가르치 직업을 갖게 히면 더욱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한국인선교사 •

글/ 김 영주(k 。rm i@ l、 orr n i. n er) 기자


우크라이 나 한재성 선 교샤 [ 러브스토리

]

2004년 9월 1 3 일, 나는 선교지 카자흐스틴에서 현지

인 에 의 해 시랑하는 아내 (김진희)를 잃었다. 그 후 안 식년A로 힌국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 께서는 여러 모 양으로 니를 회복시 키셨다. 특별 히 지금의 아내 (원정 윤)를 만나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섭 리

가 아닐 수 없다‘ 아내는 포항시 럽연극단에서 총망 받 3월7일 태어난 세 번째 공주님 ‘사랑 0 1까지­

는 상임 배우였으며 , 한동대 학교에서 정영학을 공부

여인들의 항기에 묻혀 십니다

하고 있었다. 섬 기는 포항북부교회 에서는 청 년부 임 원으로서, 이동부 율동교사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자매 였다.

에 믿는 시람들 조차 모두 반대 하기 는 마찬가지였다.

지 난 헤 4월,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선교학교에 강사

그 럼 에도불구하고 지매는 하니님 의 웅답앞에서 결

로 초대받고, 비-로 다음 날 힌동대 학교 채플에서 말씀

코 흔들리 지 않았다. 부모님 은 자매를 집안에 잠끔하

을전할기회가있었다 아쩌면 내가 이무런연고도없

셨고, 딸에게 울며 호소하기 도 하셨다. 그러다가 결국

는포항땅을밟게 된것자체가주님 이 무언가 내 인

포기하기 에 이 르렀고, 우리는 결혼을 허락받게 되었

생 속에서 다시 어떤 작업을 시작하셨던 것 이 분명하

다- 결혼은 허락하되 결혼식 에는 참석히-지 않겠다고

였다. 채플을 은혜 중애 마쳤을 떼 , 갑자기 한동대 교

하셨다. 2006년 6월 17일, 대전 침신 대에서 나와 이-내

목으로섬기는윤진규목사님 이 물어왔다 우리교

는 많은 지인들 앞에서 부부로서의 첫 발을 내 딛게 되

회 에 신실한 자매가 있는데 소개해 드 리고 싶은데 만

었다

나보시겠습니 까?’ 나는 그 전까지만 해도 내 인생 에

또 다른 여지는 없을 것이 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께서는 믹 결혼한 우리 부부에 게 새 생명을 속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말씀으로 되돌려 놓으셨던

히도안겨 주셨다 안식년을 마치고새로운선교지우

바 있다. “내가 너의 아내와 같은 순전힌 사람을 예비

크라이나로 출국하던 지난 해 10월, 이미 아내의 뱃속

하였노라” 그떼만 해도 주위에서는 나의 재혼을 놓고

에아이가무럭무럭자라고있었다 그리고주님의은

많은분들이기도하고있었다 윤꼭사님의제안에 아

혜로 3월 7일, 셋째 딸 자랑’ 이 를 얻게 되었다. ‘사

무기 대 감도없이 만나보겠다고 대 담하였다

랑’ 이는 예정일 보다 약 2, 3주 조기출산하게 되었지

원정윤 지-매를 처음 만났을 띠l 느낌은 침- 밝고 영랑했

만, 아내 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과정을 o}쳤다.

다. 그녀 도 나외 대회히는 것 이 무척 펀했다고 한다.

특벨히 ‘사링’ 이 를 통해서 벌써 십 대가 펀 두 딸들과

그 디음 주에 울산에서 집회기- 있었다. 원 자매는 울

엄마, 그러고 다섯 가족이 모두 더 깊 이 하나 되 어 사

산집회 에 와 주었고 그곳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되

랑하게 됨이 감사하다 깨아진 가정 을 아내

었다. 그 떼 , 하나님께서는 내 속에 말씀으로 응답해

를 통해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

주셨다. ‘내가 너 를 위해 예비한 자니라 ” 자매도 결

린다 할렐루야∼ 圖

혼문제를놓고하나님께묻고또물었다 결국하나님 께서자매에게도똑같은응답을주셨다

글/한재성(j:1co;w1원u@h:inm:iil. nei)우크라이나 선교사

그러나문제는산 너 머산이 었다 자매의부모님은우 리의 결훈을결시빈대 히셨다 하긴 아느부모가자식

※ 원 더 우 먼 은 원 더 풀 (wonderful) 한 우먼

둘딸린 니이 많은흘이-비에게 자기의 띨을보내 겠는

(woman)의 약자로 한재성 선교사가 아내

가? 게다기- 부모님은 이직 에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

원정윤 선교사에게 부쳐준 별멍이다

니 선교사를 이해할리 만무했다 그러나 자매 의 주변

• 선교사님들의 love sto깨원고를 기다립니다 korrni@kormi ‘ 「iet

2007년 4월효

·7


[

선교현장 이야,, ] 파퓨야뉴끼니 박민하 선교사

해 두신 성 경 번역자들이다. 이들로 인해 하나념께 감

안식년에서 돌아와 설 레는 마음으로 리히르로 향하였

사와 찬양을드린다.

다 일 년여 떠나 있었기에 속히 기-고 싶어 본부에서 짐

을 푼 뒤 바로 비행기에 올랐다. 마을 사람들과의 반가

리히르에 들어가지-마자 금광 회사의 여성 , 청소년부서

운 만남 속에 오래 동안 떨어져 있었음에도 리히르에 계

의 직 원이 찾아왔다. 문맹 퇴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속머물렀던 것처 럼 느껴 졌다 그러나말라리아에걸려

훈련 프로그램 (Training of Trainer)으로 각 마을의 여성

또 다시 신고식을 치루고 흰개미 들이 집을 ?-J-아먹고 있

대 표들을 모아 글쓰기 워크삽을 진행하기로 했다. 성

음을 보면서선교지로돌이와있음을실감히-게된다.

경 번역의 집 을 건축하고 첫 훈련을 이곳에서 실시하

미을에 도착하여 작년에 훈련하였던 리히르 번역자들

으나 매우 진지하고 열심히 배워서 44쪽 분량의 문집

에게 성경 번역의 집 에 모이도록 알렸다. 첫 주에는 교

을만들었다.

통편이 마련되지 않아 매 일 번갈이- 가며 한 명씩 밖에

이 번에는 단순한 이야기 책이 아니 라 금광이 리히르에

게 되어 더욱 의미가 갚고, 많은 인원이 모이 지는 않았

오지 않아 일을 시작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주회사에

미치 는 영향이나 미래의 삶에 대 한 염려와 대책 등을

차량을 부탁하여 교통편이 마런되었고 매일 세 명의 번

고민하며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도 하였다 또 멀

역지들이 꾸준히 참석히-여 성탄 이야기책 번역을 하였

리 떠난친구에 게 펀지글을쓰기 도 히-였다

다. 그리고 복음서에 나타난 에수님 탄생 기사에 관련된

워 크삽참석 소감을쓰는글에서 로라는,

성경구절 번역을끝내고마카복음번역에착수하였다

“우리의 말은 음식과 같다‘ 우리기 음식을 먹지 않으면

오림은 이번에도 번역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

죽는것처럼말 없이 살 수없다 그래서우리글을읽고

을 흘리며 기도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감격하는 그

쓰는 것은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나는 이제 내 생각을

모습에서 이 성 경 번역 사역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글로 나타낼 수 있고 우리글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새삼마음갚 이 새기게 된다

수있게 되어 매우기쁘다.”라고 적 었다.

세 사람 모두가 승}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면서도 전혀 싫은 내색이나 게으름을 보이지 않고 잘 따라와

글도 없었고 필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했던 이 들의 생각

주능 것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의 말씀에

이 이 렇게 변화되고 있다. 참석지들은 앞으로 지속적

갈급한 오 림과 젊 지만 리 히르 아휘가 풍부한 기아르

인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지-기들 스스로 각자의 미을

꼴 리에 , 그 리고 내 년에 신학교에 진학할 또아리노 등

에서 글쓰기 워 크삽을 진행하는 성인 문맹 퇴치 지도

세 사람 모두는 하나님 께서 리히르 부족을 위해 예비

자로 육성되어 성 경 공부 리 더로 세워 질 것 이다‘

얀국인선교샤 ;


[ 영혼의 약국 ]

' I ‘ 문맹퇴치리더육 성을위한훈련프 로그램에각마을 의여성 대표들이 글쓰기 워크삽에 침석하고있다

어디서 단?를 만냐든 출애굽기 3장을 보면 호럽산의 물타는 가시덤물 이야기 가 나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앙을 치다가 작은 가시덤

불에 불이 붙은 것을 보고 다가갔습니 다 그는 그긋에서 하나님을 윌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유대인 랍비들의 일담

‘ 리히르 공동체의 집’ 을 청소하는데 이 층 미룻바닥이

을 묶어 놓은 탈무드에 보면 랍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군데군데 발을 디디띤 내려 앉아 버렸다 이상하게 여 겨 바닥을 뜯어보니 흰개미 들이 보였고 자세히 집을

‘’하나님은 왜 그렇게 작은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나타났

둘러보니 일 층의 사무실 한쪽 벽면도 종잇장처럼 앓

을까?”

아져 있는 것을 발진하게 되었다. 열대 지방에 나무를

감아 먹는 흰개미기- 있다는 것을 알고 집 주변과 기둥

사실 그 거대한 산에서 작은 기시덤불 하나에 불붙은 것

에 약을 뿌려 두었으나 예상치 못한 어려웅이 발생하

을 알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호럽산은 붉은 돌

였다 이일로많은 걱정 이앞섰지만이집 을 지으신 하

덩어 리로 이루어진 산이기에 밝은 햇살 아래서는 언제u

나님 을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 으로 이

천 지 사방이 불타는 듯이 보일 테니 더욱 그렇습니다 단

집 을 기초부터 지으신 것을 기억하며 하나넘께 기 도하

지 모세의 주의를 끌려는 목적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거

기시작하였다,

대한 백항목에 불붙게 하시 든지 좀더 큰 사건을 일 으켰어 야 하지 않았을까요? 왜 그렇게 작은 덤불을 사용해 모세

힌펀 이 사질을 마을의 지도지들과 정부 기관에게 알렀

을 부르셨을까요?

는데 그들은 이 집이 리히르 사람들을 위한 집이므로 공동체에서 수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적 지 않

대답이 무엇인 지 아십 니까?

은 재정이 들어가는 문제인지라 생각을 실행히는 데는

릴비 들에 의하면, 하나님은 O H 굽 궁전에서 코고 높고 화

여러 어려움이 있을것같다 니는 이 들이 어 떻게 일을

려한 것에만 울들었던 모세를 40년 동안 광야에 보내 작

추진히는지 기다리고 있다 말로만 ‘리히르를 위한 집’

고 낮고 사소한 것을 귀중히 여기 는 훈련을 시켰다는 것

이라고 하지 않고 스스로 재정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

잉니다 마침 내 모세가 거대한 호럽산에서 작은 가시 덤불

기 를 기 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 는 방법으로

에 붙은 불을 볼 수 있을 만큼 훈련되 었을 때 그를 불러 당

집이 속히보수되기 를 바라며…. 圖

신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글/박민하(min -ha p:i rk @sil. 。1g) 파퓨아 뉴기 니 선교사

아마도 그 가시덤불온 모서|가 알아볼 그 솜끼냐까지 오랫

동안 타고 앗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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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글/허태수 (춘천 성암감리교회 담임 ) 목사 i

〈편집자주〉

영흔의 믿먹 을 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의사이며, 어떤

것도 때|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시간조차가지 못하는 영혼의 병I털에게 쉽

과감사으| 마음을가질수있는시간이되길 비료빠‘

2007연 4월호

·9


[

선교사 자녀이야,,, ] 미안마 이준칠

내가 알고 있는 미얀마아를 최 대 한 시용하여 사람들

쫓기 위하

과 이이;기하면서 니는 이 마을 시림들이 점점 좋아지

야 열심히

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함께 예배 를 드렀다. 현

노력 했지

지인들은 예배 드렬 떼 정말 한국 사럼들보다 더 열심

만, 그것이

히 , 힘차게 ,엘정적으로하였다 정말진심으로예배드

내 생각대

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에배 드리 는 도중 한 기지 깨

로 되지 를

달은 것이 있었다. 시 람들은 많은데 교회는 너 무 작았

。}느二,­

L,,- ,_-,

나를 위해 늘 기도와 지지들 보내주시는 부모님 , 임음 좋고 사랑스러운 내 여동생 주영 이 그리고 미얀마 아이 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나 이준칠 1 우리 기족이 미 얀마를 사랑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실거죠?

다. 지금은 그 교회 를 이주 크게 확정히-았지만, 그 띠l

는 앉아 있는 것조차도 힘들었었다. 요즘 우리나라 사

사실 우리가족은 안식 년 다녀오기 전까지 는 가정예

럼들은 교회가 직거 나 목사님이 미융에 들지 않거나

떼 를 잘 드리 지 못했다 그러나 나와 내 동생 이 정식

이-니 떤 이유도 없이 불평불만이 많디-. 그러나 미얀마

희교로 옮기기 를 원하고, 또정말필요힌 것도많아져

사땀들은 그런 것 없이 열심 히 예배 를 드 리며 전도시­

서 매 일말씀읽고친양을히는것뿐만 이니라다 함

넘 께서 설교히-시는 것을 귀 기울여 들었다. 에배가 끝

께손을 붙잡고기 도를 하기 시 직히였다‘ 놀랍게 도우

난 후 미얀미- 음식 을 맛있게 먹고 아느 친 절힌 할머 니

리기- 기도한지 몇 달도 안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가 긴

와 함께 숲을 떠돌이 다녔다. 가면서 라임 같은 조그마

구한 것을 거의 다 주셨다 이것은 나의 생각이지만,

한열매도 띠고, 이 집 지 집가띤서 인시도하고, 근사

하나님께서는 니를 특별하게 여기시 는 것 같다. 왜냐

한깅도 보았다. 보띤 볼수록 미얀마사람들은 참 아름

하띤 부모님 이 나에게 주신 영어 이 름은 요셉 인데 , 실

디운 곳에 실에서 좋겠다는 생각이 지꾸 들었다 모든

제로 니는 적 어 도 2일 에 한 번씩은 꿈을 꾸고, 지금까

곳을 둘러 보고 부모넘 몰래 가져온 조금 비씬 초콜릿

지 나의 꿈이 현실로 많이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나

을 아이들에게 조금씩 나누아 주고 집에 돌아왔다. 아

는 어 랄 떼부터 몸이 약하였는데 부모님께서 기도를

이들은 초콜릿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내기 먹기 시

평소보디 적 게 히시띤 항상 악화기 되었기 때문에 부

직히 았더니 너 도 나도 다들 먹 기 시 작히 였다. 아이들

모님은 기도를 멤추실 수가 없었다- 니는 건징 이 좋이

의 먹는 모습은정말귀 야 웠다. 집에 돌아온나는기진

지띤서 하나님을 깊 이 체험하였다. 그 래서 나는 기도

맥진하여 씻지 도 않고 그냥 잠들어 버 렀다.

히는 것과 말씀 읽 는 것을 게을리 할 수기- 없다. 내기

아침에 일어 나서 말씀을 읽지 않고 히루를 시작하면 2005년 말에서 2006년 초 중반끼지 우리기족은 인식

그 하루는 정말 이l싱치 못한 방향으로 힘 들다‘ 그러 나

년을 한국에서 보냈다. 그 당시 나는 7희년 이고 내 동

말씀을 읽고 시 작한 하루는 그 어 느 날 보다도 일 이

생 은 5학년 이 었는데 ,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 학교를

잘 풀리고, 그 하루기 즐겁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다니지 않았다. 니능 그 떼끼지 만 해 도 공부를 왜 해야

하나님 을 처1 험을 하고 끝끼지 하나님에게 기댔으면

하는지도몰랐고, 안 디-녀도 다음에 열심히 허면 되는

한다

줄 알았다- 그러니 내가 미얀마로 다시 돌아와서 정식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았을 떼 , 그게 이-니리는 것을 깨

비 록 미얀마는 실기 도 어 럽고 모든 면에서 불편히-지

달았다. 정말 내가 몇 개 월 동안 공부를 하지 못해서

만, 이상하게 한국보다 이 곳이 더 편허다. 아직 내가

그런지 너 무 뒤 떨어지 있었다. 나는다른 시람들을 뒤

이해할 수 없는 문화기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10.

한국인선교사


과 많이 비슷한 얼굴을 가진 미얀마 사람들에게 친 근감이 느껴진다. 요즘볼수 없는순수함과아이들

.” ,. ; ’, l

I I .-

[호빵의 빵l

]

I

1、

• :. l -I ’

녀의착나님셔호와l~

의 웃음이 참 보기 좋고 아름답다. 나는 항상 이 런

생각을 한다 ‘전 세계 아이 들이 이 렇게 순수하면 좋으련만- - .’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즐겁 게 실아기­

지만 많은 아이 들이 하나님을 모르거 나 믿지 않아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다. 그래서 꼭 전도를 하고 싶 지만 나의 믿음 적음과 수줍음 때문인지 그게 잘 안 된다. 내가 좀 더 유연해지고 믿음이 굳세지변 반드

요즘 내 업을 떠나지 않는찬양ι | “스바냐 3: 17'’ l녀의 학나 님 셔호와7 η ι | 다.

작년여| 심신이 지꺼있는 당태로 E택여| 가게 되었다 선교 보고를 위해 한 교회를 방문학꺼| 되었고, f61-<임목사님!}||껴 원로목사님을 소1ij해주셨다.

시 모든 아이 들에게 전도 할거다. 지금 나의 기도제 나는 필리핀으로 돌아왔고 몇 달 후 섣교보고를 랬던 교호|

목중하나이기도하다.

댐옥샤님께껴 필리핀을 방문학꺼| 되셨다. 그러고 원로목

앞에서 한번 언급하았는데 지금 내 동생과 나는 정 식학교를 다니고 있다 비 록학비 때문에 부모님 이

복음 전하는 일에 지장이 았지만 나와 내 동생은 열

사님!’II써 전학는 것아라머 펀지옹투를 건내셨다. 그 펀지몽 투 엎쪽에는 “스바냐 3:17 전능학신 학나님 셔호와nlJ써 당 신을 사틱한f십니다 껑대엽 선교사닝 ! 원로목사 박은호-”

라고 끽혀었었고, 뒤쪽에는 ’영혼을 샤호냥f시는 껑대껍 섣

심히 공부하여 전액 장흑L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니

교사님께 주 어|수으| 꺼룩한 아름으로 드럽 니 다, 사용하살

기 위하여 노력하며 기도하고 있다. 그래야 부모님

때 오병ι |어으| 1 1적이 일어나1 1를 11도합니다 은혀| 중 평

이 우리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으시고 선교비 전체

안하소껴” 라고쩍혀 있었다. 그러고옹투안에는 1ι만원이

를복음전히는데 쓰실수있으니까말이다.

들셔있었다.

저의 글을 읽어주선 분틀께서는 ]::-j 힐 lf족을 위하α

딛엠목사님여| 으li\f면

내까섣교보고를 한 후 원로목사님께껴는 매일 나를 위해 기

1 1 도δH 주서|요

도하고 껴|신다는것이다.

정멜 얼암δ| 공부하여 부모념7111 객정 771t.I "F:I 않고 전

그 옹투를받고 일마나부끄렵던지 ·- -

액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l 앙앙 건 강 힐 수 있도록I 무슨 일을 하든 "F:I 다 하나님의 영광 을 입하여 힐 수 앗도록I 어떠한 일이 앗어도 아징이|

11 도와 멜씀을 일으며 하루를 시 작힐 수 있도록 멜이 여|요, ml

사실잠만 원로목사님을 보|었는지랴얼굴도, ι |름도 11엌학

지 옷학고 있었다 그런데 언로착신 목사넘께서는 나를 잊 지 않으신 것이다.

펀지옹터| 손수 쓰신 글씨는목사닝으| 껑엉과샤랑을 엇볼 수 있었다. 목사님의 그소중한헌긍은 그 어떤 많은 액수보 글/ 이준칠

다도 값깐것ι |었다.

그날 α |추 매일 ’스바냐

3: 17' 슬 찬~~f연껴

힘들고 지칠

때마다부족한나를 샤호닝H 주시고옷난나를 인학셔 11쁨을 ι 11 1지 옷i\ f시는 착나님을 보게된다‘

〈펀집자주〉

준절이는 미얀마 이성호 · 이현재 선교사의 아들로 2001

년부터 미얀마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 호에는 준절이가 처음 미얀마로 들어갔을 때의 상황과 부모님이 개 척한 교

회를 처음 방문하여 사랍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먼까지 소

올해 우리 lf껑으| 목표도 ”하나넘을 기쁘시게 해 드러는해” 로껑학고 매일 껴 녁 7 썽 어|배 때마다 α | 찬앙을침차꺼| 부

르고있다.

개되 었었다.

글/껑대섭[필리멘선교샤

.

1-) 2007년 4월효

11


[그

곳에 까고 심다

]

성교카페

사 ~1으금 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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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i 카퍼l

3월 13윌(와)오후7.시 얼만 번째 선교카떼 모임이 있었습니다. 1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 다 교회도,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같 은 마음으로모였습니 다 부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2 초대손님은알바니아주준성 선교사님 1 미디어사역을하셔서 인지생생한영상자료 를 통해 알바니아 선교헌장을소개해주셨어요 특히 집시사역을 시작하면서 자연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또 모든 크리스천은 현재 있는 곳에 서 선교사적 삶을 살아야 합도 강조하셨죠 마지막으로 아들 한결이와딸 한희가 한 국에서 온 ‘고래밥 과자선물을 받고 과자상 자의 고래를 오려 보관했던 사언을 공개해 웃 음을 자아내기도했습니 다

3. 신경순(신현교회) 권사님의 후원금과 예랑 교회(담임목사 전상협)에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오셔서 모두의 입이 행복했죠 특별 히 소갈비는 인기 만점 이었어요

※ 4월은 선교카메가 문을 면지 1 주년이 됩니다. 4월 10일I왜오후7시 열두 번때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힘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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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권니다

기도히는 가운데 선교카페에서 복음의 도구

가 될 수 있는 수지침 교실을 열게 되었습니 다, 수지침은 언제 , 어 디서 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아 특히 선교지 에서는 선교사 자신과 가족은 물론 현지인들의 응급

처치 에 귀하게 시용되고 있으며 , 국내 에서도 전도의 유용한 도구로 시용되고 있습니다. 수 지침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기 원하는 선교

사님과성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 다.

* 수지쥔교쉴안내 기 간초굽반 4회

(중 ‘ 고급반은 요청에 따라진행 예정) 시 간 매주목요일오후 3시∼5시 6월부터매달개강) 대 상 선교지에서 사용하기 원하시는 선교사님 1 수지침을통해 복음을 전하고자하는모든분 수강료 없음 (단, 수지짐 세트 4D,αU원은각자부담) -강 사·황정님전도사

- 장 소; 선교카페 (;\I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 8번 출뀌

* 신정밤법 • 전호씬정, (02)2268-6636 • 이메일신청. kormi@kormi net • 홈페이지 신청 www. kormi .n et으로

오셔서 선교

카페 게시판에 신정해주세요 ※ 5월 수지침교실은 3일 , 10일 , 1 7일 ,31 일에 열립니다 수지침놓는 잠면

11.

한국인선교사 •


[ 피리를 룰맨 춤음

]

[ ,,도수첩 ]

러시아 우수리스크 성서교회를 섬기고 있는 앙영근 선교

찌]']']]~]]~]

사입니다. 기도학교 건물과 예배당 수리가 시급하여 수년 동안단기선교사가오기를기도하고있습니다

。 l 땅슬 ,,도로

• 선 교 지 ; 러시아 언해주우수리스크시 •기

밟아주서l요!

간, 3개월∼6개월

• 사역내용 기도학교건물 및 예배당수리 •자

격 ; 건축에 달란트가 있는 분으로 선교에 열정을 가 지고 선교사를도오}주실 분(성별, 나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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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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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장익금 제도(악 50여엉)입 어린이 급쇠사억 륭 묻요 만재정들이 순조롭게 재워지도록

• 미스키토 부족의 섣교 여정이 안전아고1 그 곳의 사역에 성 링의 기름 부으쉰이 았도록

• 신교 센터(어린이1 교사교육씬터1 엉소닌 직업훈련막교) 대 지구입을위미여

• 암왼자및 걸액완자들을위안기도모임을위애서(매추외요일) - 왼자들의베른쾌유와밑끔의 전보를위때서 • 노인대익을워매서 (매주 수요일오짙 10시 잉분목요일 카드라지억) - ~~져0 1는어르신들의 건강피여생이 이나님피륭염이는 슬a'O I되길

• 디모데 어린이제자익교를워애서 (매주토요일) 수리를기다리는 기도학꽤예배당 건물

‘·

샘샘안 선교연정인 사진파글을 기다립니다!

- OIW님피시림들 용뻐|서 큰 기응이 되는때님의 귀안I때기되길

- 자원흉AIOI는 신.님들이 기뭄으로 어린이들을 살기르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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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만한국인선교 샤에서 는 선교현 장에서 얼어나는 앵앵한 이야1 1 를 1 1 다럽 니 다,

물요를재워주시도록

• 씩띠걸리 교외 성도들이 밑옴으로 비로 서도록 • 암씨1 시역일선교사님(~. 닫기)이 오시도록

• 선교사이소리 선교에 대한 막연한 환상보다 선교지에서

• 부족안 재정이 잘 재임져서 시역을 더혹 표과적으로 멀져 나길수있도록

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고민을 나누는 글 (1 0년 이상 사역 하고계신선교사님중)

÷정언적 접근지역에서 사역마시던 이예영 선교

.., ' 선교지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다g반

사님께서 신교월동 중 집에 감금되어 달줄을 시

이야기들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현재의 사역을 나누

도마다 3증에서 띨어져 심안 골절로 E.!-=국에 들

」 ;그

어와 수술을 은g응니다 몇 닌째 통증이 있었

C2

선교사님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글 끼1

선교지 에서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이

나 즐거움을 나누는글(자녀가 직접 써도 좋음)

• - 컷의 A 엔도촌습니다.

지만 잡고 았었는데 검진을 아니 수술시 꽂E

핀을 옴아내야 E맥고 압니다. 월감E택인선교 사어|서 섬요%영권을 언 걸 이여 드렀는데 수술 과정과 수술비를 위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분량; A4 한페이지 (워드나 효널의 경위 보내주실 곳.

kormi@kormi.net 2007던 4월호 •

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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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ffJ7년07월9일(월)-1 1 일(수)

• 장 소;승리패 (경기도고양시 일산귀

“선교사들을 "8"J'한 띠뜻한 보살펌 에 큰 감통과 힘을 얻었습니

1. 200 7년 07월9일 (월)∼ 1 1 일 (수) 선교잔치 에 참여 하실 선 교사

다 오늘 출국하는데 든든하네요 여러분은 든든한 지원 선교 사입니다” 라는 글을 통해 작은 것으로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릴수 있어 감사할뿐입 니다. 3월에도 세계를 누비 시는 선교사님들께서 선교시케어를 이용 하셨습니다, 한에스더 선교사님 , 이은옥 선교사님은 비상약품 을, 주풍화 선교사님께서 는 비 "-J-'일t품과 소프트웨 어서 비스를 받으셨습니다 몽골 깅석종선교사님은급하게 비성얻댐과추 가햄을 신청하셔서 서비장} 어 려운상황이 었으나 협력약국 방혜정 약사님의 수고로 시간에 맞춰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 다. 방해정 약사님께 감시를 전합니다. 몽골 신완호 선교사님 , P국조경호 선교사님께서는 핸드폰서비스를, 백 영모선교사님 께서는소프트웨 어서 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일본에서의 사역을 종료하시고 네팔로 떠나신 권

님들 께서 는 미 리 신청해주 시 기 바랍니 다 홈 페이지 www.ko「mi . net 으로 틀어 오셔서 ‘선교잔치 신 청 게시 판’ 에 간단한 신상명세를 작성하여 주시 면 메일 을 통해 신 청 서를 보내드리 겠습니 다 모든 서비 스는 선착순으로 제 공합니 다

홈스터|이를 하게 되는 경우, 그 외 에 여 러 서 비스를 제공하 는 경우에도 접수 순서 대로 서 비스를 제공할 예정입 니다

2.

선교잔치 기간 중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현 장이야기를 나눠 주실 선교사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 다

신청사항 선교사명 선교지, 파송일 , 파송기관‘ 현 재 사 역 등 신청은 메일 korm i @kormi.net로 보내주세요

태웅 선교사님께서 시용하신 휴대폰을 보내시면서 후원금을 보내오셨고, 오하선교사님 께서도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를드리며귀하게 시용하겠습니다.

3. 사역 하시는 나라의 물건 중 나눌 수 있는 것 이 있으시면 한

선교국에서는 선교시님들의 공항픽 업서비스를 위해 카니 발 차량을 구입

개씩만 가져와 주세요 잔치 기간 중 전시하여 함께 보고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처|험해보려 고 합니 다 전시 후 특별한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께 감사드럽

경우에는 회수해 가셔도 좋습니다. 그 나라의 고유 옷을 입

니다

고 입 장하셔도 좋습니다 (비 싼 물품은 NOi)

매 월 천원으로 선교사님 들께 기 쁨을 드릴 수 있습니 다.(국민은행 003101 04-020170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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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5 E. D ee rwood Ln. Tracy . CA 95376 - 전화번호"2 1 3-270-369 1 (핸드폰) / E-M: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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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교시님께 책 보내기 (매월 3,000원) 산교사님 한 기정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쉴터는 - - ‘ • 쉴to! 펴실-첫번째 이야기 쉴터를퇴실5)-실날。|가까운선교사님들에거l 진호덜드럴때에종종듣는말씀이 있습니다 예추금은그안 두세요 라 고하시는빌뺨입니다 그분들은한결같이 다음과 같이 말씀히셨슴니다 저회가시용한 것도 얼마나감사했는데요 적지만 그갓을 쉴더후원금 으로쓰시연좋겠습니다 따뜻한그밝송을똥해 선교사님틀으| 사랑。 | 쉴터에 함께히게 펌에감사들드러게 됨니다

쉴터 도| 실두 벤써! 이야기 그긴감사했습니디 라고일씀헤시는 선교사 념들//|| 드리게 되는일씀이있습니다 산교시님 1 잘다녀오시고요다음 에도쉴터에오새요 라고띨씀을드라게 핍니다 그인사속엔흉시 직장 이나 1건 곳을 다너오는가족을배웅하는마음이기득합니다 선교사님들 끼|샤 다시돌아오셔서 쉬고싶은가정과같은집‘ 그런쉴터가그운들의 마 음에심끼지길기도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리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 되었으며1 서울밍원

국민0 12-2 1 -0840-091 ( 예금주 조성수)

2. 선교사케어를 후원하겠습니다 -

동에 전세로윌터를 얻었습니다 인전 대싱빌라중구입 예정인 L떼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7년 2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흥때서 금액 오백필십일민띨전오백집십삼웬5,817,573)입니다

@ 쉴터 소식

1) 회원 매월 1 천원이상후원

2) 이사 ( 매 월 1 0만원이상 후원) 3) 협력교회 및 업체 ( 미! 월 I O 만원이상 후원)

1 ) 입실(중) 백순재선교사님가정(-6월) 서은숙선교사님 7f정(-6월) 오국현선교)of님 7f정(-4월) 김중기선교Af님가정(-9월) 1 ) 예약 노싱희선교사님(4월-2008년3월)

@쉴터

※ 후원 제좌 국민은행00310 1 04 020170 (이|금주 조성수)

사용 예익은 인터넷(www. kαmi. 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횡떨 보실 수있습니디

@ 쉴터 구입을위한 1 400명(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쉴터운영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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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운영을 위한 100영(매딜 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슴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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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띨 이제 금액은 100 명의 후원자중 12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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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 1 2 2 1 0963-8 1·1 (예금주‘ 박현정)

최학욱추진 허성윤현민숙

2007 넌 2 월 돈의 드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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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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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모。!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사내에 판|닉스 성"1쿄잉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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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 1 )593-3419 http://www.p。inixgagu.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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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쿄사으l 소리 ] 인도 김상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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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지 않온 그렇;씨텐 二l펠꽤 짧-A/포 짧온 시칸를 하루 하루쌀}내는 것만으로도 힘겨 워 하던 떼가 있었다. 미조족들과 어 울려 살아가며 생존을 위해 발버 둥 치면서 흔 리닷우누묵득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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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바람에 충족하지 못히는 사람으로,

자신의 기대 를 부응하지 못허는 시람으로, 무시와 냉대의 시선은 그래도 견딜 수 있었다. 스스로 위안을 삼았던 것은 한국에서 왔댄 자긍심과 지존심이 었다. 그러나 한국으로부터 들려오는 오해와 무관심 그리고

비판들, 가슴 깊은 곳에서 밀려오는두려웅과 절망의 한숨들,

노인대학에서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파티 가 열리고, 케익자르는 시간은 언제나 웃음꽃이 활짝기운데기 인도 지킴이 김상수 선교사

눈으로보여 지는 다른 선교시들의 엽적 을 보고 들으며 비교함으로 더욱 작아지는 나의 모습들….

모든 것을 단번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던 산교의 꿈이 욕심괴 조급함으혹 인허-여 점점 작아져만 갔다. 나의 지존심 , 나의 생각, 나의 사역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이 계 실 수 없도록 만들어 버 렸다. 그럼에도불구하고포기하지 않으시는그분의 띠뜻한손길과사랑을 느낀다

나의 힘 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떼 , 그분은 너 털웃음을 지으시며 나의 동을두드려 주셨다. “그러게 왜 네 힘을 써!내가 있는데” . 넌 내가하는말만 들으면돼. 넌 내가시키는것만해 . 괜히 앞서 가려 다힘빼지말고· . 내세울만한 게 없어서 크게 혼날 것 같았고 주녹이 들 것 같았는데 그 분의 너털웃음을 통해 전해진 그 분의 용서와 격 려는 덩 달아나도웃고 훌훌털 어버 릴 수있게되 었다. 10년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큰 은혜 !

이제는갚아야 할 텐데-- 그런데난아직도멀었다자꾸만기슴 한 쪽에서피어나는욕심과계획 들은 또다 시 니를 세우게 만든다. 하나님 을 섬기는 종이라 말하고 그런 척 하지만 내심 하나님을 나의 종으로 생각하며 나의생각과계획 을 따라하나님이따라오도록만들고 있다. 이한없는욕심들- -앞으로의십년은 내기-하나님의 종으로서 의 본분을 잃지않고그분의 뜻을 파악하고그분이기뻐하는 일들을 행함으로괜한 걱정과 염 려 고민 없이 나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자리에서 지 않기 위해 오늘도기도한다. 뻐

글/김상수 (CI。ss wa ys @h otma il. com ) 인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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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없5년 3월어 장긴한 I한국인 선교시」는 i'iH21에서 횡동하는 ~극인 선교시으| 싫괴 훨동에 대한

OIOIJI를 "~을 동δ뼈 ~~ 교회의 역시로 기룩히고지 빌행5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자 면내기 운동괴 선교人님들올 위한 쉴터 운영올 히고 있디

~으 AJ 처| 크 11 보| ,L L 겉

L•

l 口

·

... 24펴|이미로 GO! GO! • 월간「한국인선교사」 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작은 손길들을 통해 1 2년을 지 켜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어려움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2007년애는 또히나의 꿈을 팝니다. 16페이지의 책이 24페이지로중띤되기를말입니다‘ 지금까 지 그러했듯작은 손길들이 모여 꿈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바로 당선을통해 · · I 달에『백명。) 2 천원썩! 한 달에 커피한두잔줄이고은행 에 한 번가서 자동이 체를 신청하는수고만 있다면선교사님들께더

큰 기쁨을 드랄 수 있습니다. (후원지1좌’ 국민은행 0 12 2 1 0840-091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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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 김의흰 정도링 일행인 성기호 펀집인 조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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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권희숙 김선웅 김옥규 김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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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대석 시딩위원ro1 국 구성모 깅순석 빅경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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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석호

@ 비추소서 | 필 리핀 현지 취 재

선교국긴시 오싱철 이정생 이용승 후원회징인기초

r 995 년 2월 6일 동꼭 풍욕인호 파 7Q:J(,호

@ 선교아는 기업 | 파리안경

2007년 5훨 l 일 l앙행

선교면장 이야기

| 그리스 $뇨용태

객원끼지 김싱보 김대영 김용문(시진)

선교사

@ 신교사자녀이야기 | 대만유미 란 선교시@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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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김영주

I 선교카페

시진X「문 징준흰

시쏠시 중앙우세국사시함 5998호

면집디지인 전우기획 일러스트 김은영

1c Mail k。「mi @ k。rmi . ne r I lome1x1ge htr1>'//、v、v、v k。r mi . n 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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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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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안내/ 쉴터소쇠

윌긴 r한국인선교사j는 도서집지 윤리실전깅령을 준수힐니디 윌간 r용댁민선교시」α|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간 r종}국인선교시』의 서면 원기

@ 선교사의 소리 | 일본 송균호 선교사

| K 。 rmi message!

월간 r한국인선교λh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있으시 면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펀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슴니디

주님이 주신 화려하고아름다운봄꽃의 호번이 절정인 5월입니다 가장사소한듯한 일들 속에서도주님의 일하심을느끼고감사가풍성한시간되시길 ::'...l-T합니다 그동안자문위원으로수고해주신 이동수목사님과, 멍}프리카공화국에 계시는백종민님 께서 이사님으로함께하게 되셨습니다 또한그간 01사님으로수고해주신 임호님과이경 숙님께서 사입하게 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사랑을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제 3회 선교잔치가 7월9일까 1 일(승리교호|)에서 열립니 다 1 회, 2호|에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그것을누리는선교사님의 환한웃음과기쁨을기억합니 다‘ 그러하기에 또한이번

에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도설레이는 of음으로기대하고있습니다 또한지난호에 말씀 드린 바와같이 2006년 제 1 회 선교잔치때 보여주셨던 월간흔택인선교사 가족들의 큰 은 혜를 다시 입기를소원합니다 그래서 , 자동이체를하시는운들께서는 1 달분의 지로이체 금액을 더하여 6월25 일에(2 개월분) 출금을하려고 합니다 만일 이에 대하여 거절하시거 나 전하실 말씀이 있으신 분들은효택인선교사시무실로연락을부탁드립니다

지난 4월 10일에는 첫돌을맞이한 ‘선교카페여|배’ 가있었습니 다‘ 행복했던 첫돌잔치 소식은

p12어|있습니다

얀국민선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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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한, ~ 1ι h l <6ll /、 }젠쓸 꾀니|쪽 써11 2

안 켓 이야,, ]

",쨌빼- 《빼u 삐

선언익물 발효 앵약화장품 Reskina • 탈모 비듬 이토피 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에 치유력이 뛰어닌 천 연식물 발효 생익 기초 미용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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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의 살아 숨쉬 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스스로의 재생력을 회복시켜 줌으로 맑고 투영한 피부를 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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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호 •

J


‘스모키 마운틴’ 에 살고 있는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복음과 빵이 필요합니다

i ~」락자들 중어|ι 필리핀 은 더 JI 산 센극의 선교대상 국가기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이나 기관에서

는 널리핀어| 파슴된 Y교A를 L른 I 여 C 로 재배치 5 는 것어| 관한 논쟁을 벌 →11 고 있다 느러나 필리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필 '1-:<I 』 상황을 효0 일X 듯R는낙~닉토O 러고말하괴 \}[I 노히 려 ;r::, 금Cl1 t 갈도릴 E,표 선교의 할극〕 己는것 ii Ct 닐자매|제 1 고;::1 c」빙은 늘 릉D 죠.| .:f -곡닌기자와 같은 일이다 Cl 런 노쟁인 중심버| 있는 일P 닌늘 돌아보〕 우loH 필리핀 행 비행기깨| 음을 '· 었나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인선교사들 ‘스모킹마운틴‘에복음을전하는김희석 · 박성주선교사

어른들은 그늘을 만들어 그 밑 에서 도박을 히-고, 젖을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 다섯살 박이 아들을둔

먹여야 히는 이-기 엄미는 배 고픔을 잊기 위해 한 끼

낌희석 · 박성주선교시는선교를 위한하나님의강권 적 러브스토리(한국인선교사 2003년3월호)로 유맹세 를탄 부부선교시다. 이들은 10년째 미닐라교외에 있 는 ‘스모킹 마운틴’ 지역에서 시-역을 하고 있다 이 지역의 원래 지명은 ‘톤도’ 인데 매 일 쓰레기 태우고 나무로 숭을 굽느라 하루 종일 연기로 지욱히-다 하여 붙여진이 름이라고한다 ‘스모킹 미운딘’ 을 둘러보며 만난 사람들의 모습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나무 를 줍거나 리어카 모Ocf을 낸 짐수레를 꿀고 있었다

‘•.

‘스모키 마운틴 의 주택가1 쓰레기 더미 위에 사는 사람들

한국민선교샤


필리핀 현지취재

[ 비추소셔 ]

j짧 훌훌흩lillliillliiillllilliiiiil im

~ -‘·‘ l서 ‘---/깐 ι:i·--~률뼈” ‘ .-~~ :";_ 짧휠‘’r,...,.,.... 철、.블" ...., 흉??? ‘ 짧‘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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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룰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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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별한 놀이시설이 없는 아이들에겐 오염된 물이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그러나 전염병을돌게 하는 근원지죠

2. 건축이 중단 된

벨베데미션교회’ 앞에서 김희석 선교사 가정과 김종남 편집장

기정이 함께 손을 잡고 뜨겁게 기도했어요

3. 'Good Tree International Schoo「 앞에서 어린이 교육을 통해 희밍을 심는 정윤관선교사와교사들

먹는 식사에 마약을 넣고 있었다. 어떤 아이들은 온갖

수 있는데… .” 라고 말을 흐리던 모습이 필자의 마음

쓰 레기와 오물로 오염된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기고

을 아프게했다.

있었다. 서울의 한 의료원에서 이 지역에 왔을 떼 ‘선

‘톤도교회’ 에서 OJ-육된 신실한 청년들이 신학생이 되

교시-님! 이곳에서 철수하세요 선교사님 건강에 치명

고 현지 사역을 하게 될 즈음 하나님은 빅성주선교사

적 이예요.”라고했을정도이니 그곳의 환경이 어느

와 김희석 선교사를 만나게 하셨고 아름다운 가정을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루게 하셨다. 그리고 이 가정 에 잘생긴 한비(한국과

당시 미혼이었던 박성주 선교시는 이 곳 에서 급식사역

필리핀이란 뜻)를 선물로 보내주셨다. 김 선교사는 빈

과 어린이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배드릴 장소

민주택 4,000기구가 살고 있지만 교회가 없는 탄자지

가 없어 인근 빈민 아파트의 옥상에 벤트를 치고 예배

역에텐트를치고예배를 드리면서 ‘벨베데미션교회’

를 드렸다고 한다 자주 찾아드는 태 풍 때문에 날。}가

를 세 웠다. 건물은 없지만 예배드릴 수 있음이 기쁘다

는 텐트를 부여잡고 울며 기도하였던 욱상교회! 그러

는 김 선교사는 4주년 감사에배 를 드렸다.

던 중 한국에서 단기 선교를 온 어느 성도의 헌금으로

스모킹 마운틴 출신 목사 H.oy와 전도사 H.onel 그리고

빈아파트를얻어 ‘톤도미션호프교회’라는간판을걸

청년들(Nene, 저슐린 , 로우미)을 중심으로 한 현지인

고 예배 를 드리게 되었다. 그 떼 박성주 선교사는 하

들과 김 선교시는 교회 건축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던

염없이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현재 선교시부

중 전혀 알지 못하던 한국의 한 교회로부터 헌금이

부는 교회 옆에 방을 하나 더 얻어 현지인 전도사가

들어오} 할부지만 교회 터를 구입하여 정사각형 의 부

숙식허면서 목회할 수 있도록 히는 것과 작은 학교가

지이지만 다 구입하지 못해서 「자 건물-건축을 시작

시작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월세가 10만원이

했다 그러나 건축비가 부족하여 현재 건축이 중단된

고, 두 달분 선납금하고 수리비만 있으면 당장 빌랄

상태이다. 선교사 부부는 삶에 희망도 없는 불쌍한

2007연 5원호

·<


[ 비추소서 ] 필리핀 현지취재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이 개원되기 를 기도하면서 오

늘도 중단된 건축현장을 청소하며 척박한 이 땅을 지

키고있다 정윤관 선교사의 무릎으로 이루어지는 사역

정윤관선교시는선교사로의 삶을서원한후 ‘선교사 를 파송하는 교회라도 만날 수 있게 해 주십 시 오’ 라 는 심정으로 한국에서 교회 를 개 척했다, 5년여 간의 성장 길목에서 세든 건물이 경 매처분 당하고 실의 에

빠져 있을 떼 선배 목사가 선교 후원을 해주겠다는 제 얀을 했다. 정 선교시는 오랜 기도의 웅답으로 깨닫고

"Go。 d

Tree

lnternation에 Sch。이 에는 야외수업을 할 수 있는

멋진 방갈로기 있답니다 공부하는 것이 신나겠죠?

즉시 필리펀으로향했다. 정 선교사는 “처음 6개 월은 한인교회를 섬겼어요. 그

은자세로 기도조차 할 수 없었고,사역에 의욕도 잃었

후 현지인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런데

었다고 한다. 절망 기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현지인들

한국에서 두 달 만에 온 선교비 는 전달러였어요. 울음

을통해 위로와격려를 보내셨다

이 나더라고요. 살고 있는 집세만 해도 1 30불인더]··· .

정 선교사는 “아침에 기도를 하는데 ‘윤관아! 성도들

선교 후원을 해 주시겠다던 선배 목사님은 10년이 지

이 찾아오니 좋지? 성도들이 아플 때 네가 찾아가면 얼

나도록깜깜 무소식 이고, 몸이 이플 때면 아무도 없다

마나 좋아하겠니?’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는 현실이 서 글폈어요. 그런 고독 속에 있었지만 그 모

가 ‘네|!!이제건강해지면그렇게 할께요, 아버지!’ 라

든 것이 주안에서 는 은혜였어요. 사람을 통해 일하시

고했죠.하하하!”

지만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훈련시키시고, 현지

정 선교시는 필 리핀에서의 사역이 철저 히 하나님 앞

에서 강한 일꾼 되기 위해 문화와 언어를 익히게 하셨

에서 무릎으로 이 루어진 사역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죠.” 라고 말했다.

필자가 본 정윤관 선교사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분이었다.

현지인 사역 10년 만에 ‘깔람바 와 카이사 두 곳의 교회를 건축하였고, 1500여 평 대지위에 ‘Gαxi Tree

필리핀을뒤로하며

International School’ 을 세웠다. 이 학교에는 정 선교

교회 도 나오지 않으면서 선교사에게 심방을 요청하는

사의 두 딸 진주와 은샘이가 다니고 있다. 정선교시는

필리펀사람들!

“내 자식도 보내지 못하는 학교를 만들어서 현지인들

필지는 필 리핀의 작은 공항에 앉아 필 리핀에서 한국인

에게 무슨 면목으로오라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인

선교사들의 철수가 옳은지 에 대한 생각에 잠겼다. 명쾌

터뷰를 하는 동안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와 피 아

한 답을 내 릴 순 없었다. 머리 속에는 스모키 미운틴 빈

노 소리, 한국의 방갈로 같은 곳에서 야외수업 을 히는

민가의 모습과 ‘지금이 필리펀 선교의 황금기입니다

모습들을 바라보노라니 이 학교와 지역 , 나아가 필 리

한국교회는 이때를 놓쳐서 는 안 됩니다 ’ 라고 외치던

핀 에 소망이 있음을 확신 할 수 있었다. 정 선교시는

정윤관선교사의 목소리만이 껏전을 맴돌뿐 - . 圖

?}이사교회’ 에서 현지인들의 헌금을 통해 첫 사례비

를 받는순간은감격 그자체였디고한다. 그러나사역 이 놀랍도록 성장하고 있을 때 허리 디스크로 인해 앉

“.

~t국 'JI 서교 ).f

글/김종남(죄bm1958@/wnma il.n et) 편집장


파리안정

[

선교마는 ,,엉

] •

만J 필l ~J 극추;;플 렐i감t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위치한 파리안경’ 을 찾아갔다 그 긋에서 하 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아름답게 사용하고 있는 안한상(44세, 안산동산교 회 집사) 대표를 만나 기업을 운영하면서 받는 은혜와 선교에 대한 생각을 Lf누어 보았다

빛되신주를따라 한국에는 안경점이 참 많아요. 그 중에는자격증 없이

위 사람들이 어떻게 아시고 함께 동참하셔서 지금은

운영하거나 자격증을 대여해서 운영하는 곳도 많지

안산지역에 있는 17∼18명의 학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요. 저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안경과 함께 24년을 함께

지원하고 있지요. 제가 섬기는 안산동산교회(담임목

지내고 있어요. 기업은 크던 작던 어려움을 겪게 되는

사: 김인중)가 얼마 전 교회를 신축했는데 교회의 허락

데 저희는 3개의 안경원과공장을운영했었어요. 그런

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안경원을 세웠어요‘ 눈이 잘 보

데 αiJF 때 가장 큰 안경원이 경매처분을 당하면서 한

이지 않으면 귀 도 안 들리게 되있어요. 그래서 어려운

마디로폭삭망했지요. 그 때 믿음이 없었다면 정말자

학생들이나 어르신들께 안경을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

살도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내와 함께 수원에서 안

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 었고 곧 문을 열게 된답니다. 원

산동산교회를 오가며 새벽기 도를 하면서 평안과 기쁨

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고요. 이 곳을

을 찾았어요. 하나님께서 는 생각지도 못한 좋은 자리

섬기기 위해 제 아내는 지금 대학애서 안경학을 전공

를 좋은가격으로 얻게 하셨죠. 예수님께서 빛 이 되셔

하고있어요.

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처 럼 저는 제대로 된 안경을 맞춰줌으로사람들에게 광명을주고싶 어요.

월간효택인선교사의 협력업체 제의를 받고 브라질의 김선웅 선교사님께서 선교사님들을 위한 사

내일이면늦으리 !

역을 하는 단체가 있는데 집사님도 협력 업체가 되어

재정 이 어려워지니 가장 먼저 선교비 를 끊게 되더라

서 도움을 줄 수 없겠냐고 물어오셨을 때 , 별 생각 없

고요.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꼭 다시 선교사님 들께 선

었어요. 이-여기서 별 생각 없었다는 의미는 선교를

교비 보내드려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

위한 일인데 당연히 해야 한다는 뭇 이예요 하하하!

서는 니중이 아니라 지금하기를 원하시더라고요. 아

더구나 하나님께서 안경에 관해서는 좋은 조건들을

니 선교사님 뿐아니라내 주위에 있는사람들을보게

주셨기 때문에 선교사님들께 안경이나 돋보기 동을

하셨죠.그래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드릴 수도 있어요. 7월 에 선교

서넉넉지않

잔치 를 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요하신 선교사님

은재정이지

들께 선 글라스를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선교지에서

만 선교비

는 선글라스가 요긴하더라고요. 앞으로 선교사님 들의

후원과동산

눈건강을 위해도움이 되었으면좋겠네요 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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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연 5월호 •

?


교회의 기 초를 세우는작업으로 2월부터 사도행 전을중

그런데 예배를드리러 왔다 그광경을 보고 놀란 그리스

심으로 열방교회 성도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인 형제가 아무도 모르는 시-이에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

주일 에배를 준비하기 위해 교회로 들어갔는데 교인은

들이 발작하는 형 제를 잡으러 교회 안으로 들어 왔다.

아니지만 안면이 있는 형제가 의지를 놔주고 있기 에 고

이미 찬양이 시작되 었고 그 형 제는 눈을 감은 채 계속

맙디는 인시를 니누었다. 형 제 자신이 기독교인 이라 하

우리의 에배를 방해하고 있었지만 공권 력으로 해 결하

기 에아무런경계심없이 그가하는대로허용하였다.

면 안 될 것같아 경찰들에 게 별문제없다고 한후 돌려

교회 청 년인 아가피 형제와 딸 사라가 피아뇨二와 바이올린

보냈다. 예배의 순서에 따라 말씀을 선포하는데 그 형

으로주일 예배 친양을 위해 연주를 하자의지를 날리주던

제는 더욱소리를 지르며 에배를 방해하였다.

형제기-음악에 맞추어 눈을 갇은 채 몸을움직 이기 시작했

나는 에수님 의 제지들과 사도 바울을 떠올리며 예수님

다. 약간은 이상했지만진지하게 보여 지켜보고 있었다.

의 이 름으로 조용해지라고 명 령하였고 마음 속으로 형

그러 던 이 형 제기- 엎드려 울음과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제가 조용해 질 것을 기대 했지만 그는 계속적으로 말씀

예배를 준비하던 모든 시람들이 놀랐다. 예배 시간이 되

선포를 방해하였다.

어서 나와 형 제들이 그를 일으켜 세우려 하았다. 그 순

그러는 기운데 페르시아 언아를 통역하는 형제가 도착

간 그는 자신을잡는손들을 거세게뿌리치며 발작을 시

했고, 난동을 부리던 형 제가 자기 방언인 페르시아어로

작하였다. 눈을 뜨지 않은 채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말씀이 통역되자 잠잠해지기 시작하였다.

손을 뿌리 쳤고, 아무 생각 없이 그를 일으키려던 나를

말씀선포가거의 끝날즈음난동을 부리던형제가제속

포함한형제들은갑작스런공격 에 당황하게 되었다.

감고 있는 눈을 렀다. 예수님 이 거 라사의 광인에게서

새신자인 A형 제가 이를 지 켜 보다 어디론가 기더니 빗

귀신을 쫓아내자 잠잠했던 것처 럼 조용한사람이 되 었

지루를 부러트려 몽둥이 를 만들어 가지고 발작을 히는

다. 에배가 끝난 뒤 형 제는 지신의 행동에 대해 설명했

형 제를 때리 려 하였고 교회 안 분위기는 시뭇험악해졌

다. 그리고 자신의 행통을 사과했다. 그 자신도 어찌할

다 새신자 형 제를 말리랴 발작하는 형 제를 지키랴 마

수 없는 사단의 역사이기에 안타까움이 더했다.

치 전쟁터 를 방불케 했다. 마침 식사 봉시를 위해 오신 권사님 께서 A형 제를 진정 시 켜주셔서 분위기는 어색 했

나는 뒤 늦게 아침 묵상을 못하고 주일을 시작한 것이 생

지 만 잠잠해 졌고 찬양이 시작되 었다.

각났다. ‘소잃고외양간 고친다’ 는속담처럼 큰일을겪

·-

한국민서교사


[명혼의 익랙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난민들의보 금자리에 사랑이 싹트고있어요 다 렉의생 일과 영적 으로거듭난 형제

]

L”까너와같으Lr?

를 축하하기위해

다른형제들이정 성껏 준비 한전국 잔치랍니다

어린 아이가 아버지에 대해 가지는 생각의 번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글이 있습니다

고 난 후에야깨닫게 된다. 비록 사단에게 공격을당했지

4세’ 아빠는 뭐든지 다알아 뭐 든지 다할수있어

만 패배치 않게 하시고 더욱 간절함으로 기도할 수 있도

7세 아빠가 모르는 것도 있네 할 수 없는 것도 있네 .

록영적전투를준비시 켜주시는주님 께 감사할뿐이다

14세 아빠가 이것도 모를까? 이 것도 할 수 없을까? 2 1 세 O f빠는 이것은알고계실까? 이것은할수있을까?

집으로 돌이온 딸 사리는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기 만

25세 아빠는 역시 구세대야. 아빠는 이제 늙었어

했는데 사탄의 세력을 직접 확인하게 되니 선교지가 영

30서|‘ 아버지는 이 일을 어 떻 게 생각하실까?

적 전쟁터라는것이 실감난다고했다. 그리고 살아계 신 하나님 의 역사하심을 알게 되 었노라 고백하였다 이번 사건은 사단의 세 력 이 강력하지 만 예수를 믿는 우리는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35세 여보, 결정 하기 전에 아버님께 여찍 봅시다 아버님께 부탁드려 봅시다

이미 승리자임을딸에게 보여 준 시간이 된것같다. 이

50세 아버님은 내 u이 에 어떻게 하셨을까?

일로 나 또한 열방교회 를 위해 어떤 기 도를 해야 종}는

60세 아버님이 살아 계셨다면 내가 이 렇게 하지는 않았

가를 깨달았고,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의 말씀을 시­

을 텐데

용해 볼수있는 귀한 축복의 시간이 었다 내l~ 바라는 하나닙I 니rn 11 디{하는 하나닝, 니rn 주조

오늘은 요한일서 4장 4절 말씀을 묵상하며 내 안에서

한 하나닝, 언제나 나이머l ’오냐l 오l..f' 만 해주시 는 하나

일하시는하나님 을찬OJ한다-

L려I 나만큼 작아진 하나님1 대} 힐 수 있는 껏 이상 힐 수 없는 하나닝을 버리 고I 알아 껴|선 하나념을 .。} 나

";;z~녀들아 너희는 하나님 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 기

서는 모험t 그분과 갚은 샤럼다| 이 르는 모험을 떠나야

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염니다, 위험해 보이지만j 두려워 보이지만 진정한 흐J 멍

크심 이 라” 아벤| 할렐루야∼ 圖

을 약속하는 모험, 숨이 멋을 따ffiff:-1 우리의 인생을 끊

임없이 틀뜨개! δH중 모험, 뀔코 소진되지 않을 생명력으 글/양용태 (grwemya ng@ha nma il.n et)그 리스 선교사

로 우리의 인앵이 충만해정 모힘을 시작해야염니다,

글/허태수(춘천성암감리교회 담임) 목사

콘뽑醫藝뽑i되 · 선교여행 0 여권, 비자업무 대행

0 성지순례 . 단기 선교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 14)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1번지(한미 빌딩 6층) Tel (02)739-5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5153 이메 일 hscl@α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 안수집새

〈편집자주〉 ‘영흔의 g벅’ 을운영하는 약사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있다 그누구도의사이며, 어떤

것도믿깨|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시간조차가지못핸영흔의 병I털어대| 쉽

과감사의마음을가질수있는시간이되길 바른빠

2007년 5월호

·9


[ 선교사

자녀이야:,1] 대만 유 미 란 선교사

날마다찬양。- 필 예배드라다! 하나님 께서 는 저희 가정 에 두 아이 를 허락해 주셨습 니다. 큰 아이 는 8살 된 딸이-이 로 ‘박은민’ 이 라고 합

니다. 그리고 둘째 ‘은홍’ 이 는 기다 림과 기 도 중애 얻 은 아들로 올해 세 살이 되었습니 다. 두 아이 모두 음 악을무척 좋아합니다, 딸은민 이 의 꿈은피 아노선생

님 이 되는것입 니 다. 아직은잔송가 34장 ‘전능왕오 셔서’ 외 에 전곡을 떤주하는 곡은 없지만, 그 래도 나 름대 로 열심히 피 이-노를 연습하면서 지 내 고 있습니 다. 둘째 은홍이 는 두 살이 되기 전부터 깡통과장남감 북을 모아놓고, 드럼 연주를 하며 자랐습니다. 요즘은

아예 아침, 저 녁으로 두르르 풍∼ 광팡 땅∼소리를 내며 연주를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사온 예수전도단 친양집 회 DVD를 보띤서 박지-에 맞춰 드럼 연주를 하

마다 예배를 통해 서너 곡 이 상 찬양하면서 이-이 들은

고 있습니다- 사실 말이 연주지 , 이웃사람들에겐 소음

자연스럽 게 찬OJ:-을 기억하게 되고, 찬양 후에는 아빠

일 것입 니다. 물론 아직끼지 소음으로 인해 항의가 들

의 짧지만 아이들에게는 긴 설교를 듣습니다‘

어 온 적은 없지만 말입니다. 저 희 부부도 가끔 은홍이 에게 “조금 조용히∼ 조금 천천히 쳐 줄 래∼” 히고 사정

말씀시간에 떠들어서 혼이 날 떼도 있지만, 성경을 읽

힐정도라니까요.

자고 하띤 암전히 앉아 성경을 읽는 은민이와 은홍이 입 니다 예배를 마칠 떼는 어 린은홍이 부터한 시-람씩

날마다 가정예배로 하나님을 만나요

돌아기-며 기도를 하고 아빠가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처음 가정 예배를 시작 할 때는 일주일 에 한 번 드렸습

가정 예배 를 통해 아이 들이 자연스럽 게 찬양과 말씀

니다. 하지만 이 곳(대 만)에 온 이 후 날마다 예배를 드

읽는 것 그리고 기 도를 배우고 있음을 보게 됩 니다.

리고 있습니다. 영적인 씨움을 씨우며 하나님 의 음성

은민이의 기 도는 언제나 저희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

을 듣는 시간이 기 떼문에 우리 가정 에게는 소중한 시

옵니다‘ 자기 뿐만 아니 라 엄 마, 아빠, 야픈 친구, 선생

간입 니다. 예배 시긴이 되면 아이들이 먼저 예배를 드

님을 위해 기도하는모습- --

리자며준비 를합니 다

한 번은 운동회 이 후 몸살감기로 열 이 심할 때 함께 기 도하고잠을갔는데 그 다음날 열이 내려 회복된 적 이

은홍이는 악기 를 하니찍 나눠 주면서 총감독을 협니

있었습니다. 그날 아침 은민 이 손등에 T hank you

다. 혹이라도 엄 마가 댐 버 린을 흔들지 않으면 엄마에

GαI!’ 이라고 씌어 있기 에 무슨뜻이냐고 물었더니 ,

게 사인을 보냄니다. 저희는 찬송가를 부르띤서 예배

“운동잘하게 해주시고감기를 낫게 해주신 하나님 께

를 시작합니다.

감사해서요.” 라고 대 답했습니다

소리의 강약까지 조절하는은홍이의 명지휘와 요란한 깡통 드럼을 시작으로 우리의 찬OJ:은 시작됩 니다. 날

10 . 한국인선교사

허루는 은홍이와 함께 있는데 저 의 몽이 좀 불편했습


-~:

[ f빵으|

빵|

]

:..i r、

。 l셔| Ltfl~ 델ot.도

주의 의로온 규려를 인하여 메} 하루 일곱 번씩 주를 한양 하냉|다 (1--1119:16써

메 f 좋아하는 한OJ-은 한송If 461 장 『뾰안 범 사나문 바 닐마다 예배로 세워지는 가정(아빠 박동성 선교사와 엄 마 유미란 선교사, 의젓한 딸 은민 , 귀임둥이 아들 은흥)

램불때이다‘ 이 한양을즐껴 부르는 이유는가샤때문이다l 그 까사이| 나오는 뱃샤공이 바로 나강ll 때문이다 험한 풍

파 시험 속이l서 목술을 건}::/ll 외δH 간구하는 뱃샤공, 이 딘 구이| 권능의 손이 바다를 쟁쟁뀌! 하여 밀은 바다까 되꺼| 하

니다. 그때 은홍이가 저의 옴을 만지면서 “엄마 내

시니 어7'/:I 한양 하지 않으랴! 이 한OJ을 종아하는 또 한 까지

가 기도해 줄게” 하며 반만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

이유는 딸본의 육박}::f와 멜로디가 나의 정서이| 맛ll 때문이

로 기도하였고 마지막엔 “예수님의 이 름으로 기도

다 까샤 내용은 무검고 임객δf}::I 만 박}::f는 가벼운 왈츠곡으

합니다. 아멘”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의

로 나김은 음치가 부르ll 에어렴;i::1 않아서 종다1 부르다보면

얼굴을 쳐다보며 “엄마! 괜찮아?’ 저는 “응” 하고 대

어느새 염으로 장구소리 장탄을 맺추l~I 되면서 젤로 씬이 난

답해주었습니다 저의 괜찮다는 대 답에 은홍이는

다, 30년 동안 주님의 부름 암아| 슐종하면서 어려운 슨간 마

너무 기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다 이 한OJ은 내 마음이| 명온햄과 시원힘을 핫。}주었다 어느

‘어려서부터 주님 앞에 예배 드림 이 은민 · 은홍이 의생각과마음을지키고자라게히는구나’ 라는생

λH 고통은 샤라;i::1 고 권능의 손길이 나를 어루만져 주시 고 다 시 금 용l / 와 굳엔 믿음을 솟구치꺼| 안다,

각이들었습니다. 또 한 곡은 ’이저| 메 } 날아도’ 라는 복음성가이다, 이 곡을

저희가 바라기는 이 아이들이 삶 가운데 주님을 예

즐껴 부르개| 펀 껴미 는 바올선교회 (대표 이 동휘 목사) 멕시

배하며 성숙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의 자녀가 되

코 수련호J에서였다, 대륙별 수련회로 。}머리귀 대륙 모임이

어 고국의 그리운 할아버지 할머 니 , 이모, 고모, 삼

O,J_댔다, 모엔 선교샤들이 시씬 l l 증서를 작녕하개l 되었는더|

촌의 사랑을받은기억 이 그리 길지 않지만, 영원히

마~I 유언서를 작성하는 갯 걷은 앵'-{이 들었다1 그때 샤호j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 믿음으로 하나님

;i::rn 이 한송을 반복하여 부르lil 하댔고 눈물로 슨교의 저|

께 나아가는 예배자요,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복음

물이 되어 언씬하는 엄숙안 시간이었다 이 서|앙은 나그네

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아이들이 되 길 소망해봅니

길이요, 무소유를 샤랑하며 마지 막어l는 이 작은 육셔|마저 L냥

다‘ 무잇보다 이 땅 에 회복이 필요한 영흔들을 이 끌 어 주님께로 인도하는 회복의 손이 되기를 소망합 니다. 엄마의 몸을 만지며 기도하듯이 이 웃을 위하 여 기도히는 손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증인의 삶을살기를 기도하는마음입니다. 圖 글/유미란(dsb。az@ha nnwil.n et) 대만 선교사

O/n1/ λH }생명의 선물로 줄 수 앗다면 얼마나 아름다온 껏댄

7 시 감객과 감샤 lf온더l 우리는 눈물로 목쟁을 다하여 부르 고 또 불렸다 그 이 후로 거의 δ}루도 빠짐없이 나의 대장곡

이 되었다, 아무리 힘틀어도 이 한송을 부르면 어느새 마음 이| 명안이 오고 이 세앙은 끄곳없고 저 천국을 맛보며 낳개| 펀다,

글/엠낙묘(ampclim@empal.com)코스타리카 선교사

2007년 5월효

11


그 곳에 까고 심다

--

녀L

」 」

선교카페

서-

]

‘페 카

[

맞 斗!

2006년 4월 1 3일 문을 연 선교카페가 1주년을 맞이하

였다. 선교카페는 선교사들이 언제든 와서 차도 마시

*수지집교쉴요뻐

고, 책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선교사와 후원지들이

- 기 간;초급반 4호|

만나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혹도 활용되고 있으며 , 상

(중 · 고급반은요정에 따라진행 예정)

설 케어장으로 비싱~품, 책 , 소프트웨어 등을 구비 하여놓고원히능 선교사에게서비스하고있다. 매월

-시 간 매주목요일오후3시∼%| (뀔부터매달개강)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선교사를 초청하여 생

- 대 상; 선교지에서 사용하기 원하시는선교사님 , 수지침을통해복음을전하고자하는모든분

생한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도갖고 있다. 이 날 참석히는 모든 선교사에게는 고

-수강료 없음단, 수지침 세트 40,cro원은각자부담)

려생약(대표정 인호)에서 삼푸나세안제를 선물로 증

-강 사황경님전도사

장 소 선교카페 (7\1하절 2호선을지로3가역 8번출귀

정하고있으며 , 매달 지원하는 교회나개인이애찬을 준비하여 니누고 있다. 2007년 4월 에는 우즈벡의 최

*신정밤법

다윗 선교사가 11 년 동안의 선교 사역을 나누었는데 ,

• 전화신청; (02)2268-6636

현재 비지문제 떼문에 한국애 입국 했으나 꼭 들어갈

• 01 메일신청; kormi@kormi.net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 하기도 했다. 본지 발행인 성

• 홀페이지 신정’ www.kormi . net으로 오셔서 선교카

기호 목λ까 시무하는 새애멘교회’ 에서 맛있는 애

패 게시판에 신청해주세요

찬을 준비해 왔다. 무엇보다 중국의 조。 。선교시는 시편 119편을속독하여 탄성과 함께 성경읽 기에 대한

※ 5월 수지침교실은 3일, 1 0일, 1 7일 ,31 일에 열립니 다‘

도전을 주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까지 는 ‘수지 침교실’ 이 열릴 예정 이다. 圖

-- - * 저13외 선교잔치 프로그램

-----------‘---

주 지|

이 칩식 시

션교 사 롤 심 기 는 선교

션교보고

선 교 시 간증 오 늘은 요 리 용 1

를열 및 접수

요’ 형극 굉링 경 U H 외 천잉

션 교시건깅학교

선교 시 g 전 (이 용님선 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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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싱 앞 경 UH 오| 원잉

구 생~~장 간 중

정잉 싣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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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회 진 앙 룬

〕H 칭 이|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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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생회 의 료 및 미 용 서비 스

미 용션교 재 육대회

Acain1907

민 옥널 01

이 흥무 교수

---「--

선택석 민 올 J I

션교 시 긴 중

호수 공 원 신액

선 교진 ~I 지 녁식 Af

저 액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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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자회 월 용 석진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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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시를 위한 E옐f리 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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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스 테이 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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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이 접 기 , 리론공 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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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고l 전략과 시뀔의 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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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는 세대 가운데 사는 우리 속에 바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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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저는 알바니아의 김용기 선교사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기도함으로 목이 빠져라 단

뿔홉들출 뱀흡훌훌를

활훌·뿜흘훔,A11·활 g

기 사역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알바니아에 오시면 이런 일들로 섬길 수 있습니다 • 교회 개척 사역으로 어린이 사역자, 찬앙사역자, 청소년 및 대 학생 사역에협력

• 스포츠 사역으로 태권도, 검도, 합기도와 체조 전공자 • 발칸반도로의 시역확장을 펼치고 있는데 리서치 관련 전공자 • 목회 및 행정보조사역 (목회는 성도관리 및 심밤, 성경공부관리 와 셀조직 경험자, 행정은 엑셀 , 파워포인트, 동영상제작 등)

• 교회 및 스포츠 사역장에서 정소나 간단한 복사, 지킴이 역할을 하는중보기도시억자

--유정님 (chnam999@hanm디|‘net)저|코 신교사 • 연지교외와 Marek 목사님과의 업력이 지속적으로 질 이루 어지도록

• 익교에익샘들의클럽이묘플어져직접목을을전일수 있도록 • 집에서 3 -4분 거리믿 정소닌밍핀에서도 기를칠수있도록 • 인근 고아원에서 복음을 전일수 있도록

··손영의(니제르)선교사 • 재륭막교가새롭게 개감을쨌는데 익샘들이 e。!01 몰려오도록 • 사리외의 재용학교 잭임자가없는데 아니님께서 준비아신 일꾼을보내추시토록

- 기간 최소 1 개월에서 최대 1 년 비용 왕복 항공비용, 생활비는 월

]

500$

정도이지만 현지인 시

• 쿠러|마을에서 10여엉이 주일에 정기적으로 그들끼리 모이 고 있는데 그들을 돌몰 일꾼을 주시도록

역자니 다른 나라에서 온 선교사들과 함께 지낸다면 생활

비를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장점은 타문화를 속히 배 우고 적응할 수 있으며 영어와 현지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고신Xjl(obrctηnB@loxnfo c。 th)태국 선교사 • 두고옹신피지와사억자들을추님이모포아시고위로이시도록 • 조기 귀국이어 가지는 고선교사의 기O 뻐잭 푼런경비(약 60만왼)가마련되고 훈련을 질 밭을 수 있도록

• 2개월 - 문의사항 albaniakim@hotmail.com 선교사 홈페이지 빼W shpresa. net

이상을 떨어저 지내야아는 주음용싣교사의 마음을

위로이시고 지켜주시도록

• 온유가미스터스대뜨뻐|서 5흑금어|택을 ~olOI 밭을수있도록

• 5월

22일에 있을 예정믿 선교위원외의 재따송 심의를 잘

준비알수 있도록

*

섣피젠어IA애 필요한 차료 구압L l 다

+01싱언(πlytiope@um여‘net)인도네시아 선교사 • 칼리묘된국제 기독 익교 인가가나고, 익교 건축을 위안재

안녕하세요∼저는 멕시코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 ’제니퍼’

• 킬로 28지역의 건축이 순조롬게 진영되고 그 교외가 지역

장이모금되도록

입니다 선교지에 있다 보면 선교사 자녀도 자연스럽게 선교사가 되지요

주민들을 워만복옴의 씨aκ〕 | 되도록

• 20 10넌까지 50영의 리더, 50곳의 쉴교외가세워지도록 • 크리스잔미선 타꾼의 비전이이루어지도록-시링의 집짖기 꾼동

멕시코에는 집단농장이 여러 개 있는데 그 곳 Of이들은 하루 종

일 노여l처럼 일만 한답니다 그래서 복음이 꼭 필요한 아이들이 죠 부모님과 함께 집단 농장을 찾아가 3∼ 13세의 어린이들에게 스페인어와 성경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가는 농장마다 한 사람 이 50∼80명을 감당해야 해요 그 때마다 자료가 없어서 고생을 좀 하고 있지요 혹시 이 아이들에게 가르질 쉬운 성경공부 교재

나 그룹으로 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스페인어 로 되 어있다면 좋겠지만 이런 상황의 아이들에게 나 누면 좋은 자료(멀티미디어 등)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꼭 알

려주세요 한국에 5월 5일까지 있을 예정이지만 메일로 자료 보내주셔도좋아요

+조성수뼈$뼈<c:nroJ엄)님아프리카뀐외국선교사 • 더비1 마을에 지어칠 교외와유지원 건죽이 2닌때가되어 기는 데, 이잭임 없고늦어보이는공무원들이열심을보여주었으먼·

• 저의 지녀들을중쉰으로 안, 2세대 시억지들이 선교사들로서의 신임+비전+능력+건강 륭륭이 잘자리났으면 더물어 슴에 사

억을읍댐아는연지인시역자들이 같끔크기로자리꾸|를

• 개인적으로 무엇에든지 올켜지지 않고 도리어 자고 넘져 흘려 다른 시람들에게도 나누어지도록 끈며|든 사람이든

그무엇이든

• 중님부 O딴리카 요벤 신교사외 수런외n월 10일 13일)가 성링이 중민한 대외로 지러지고 먼 길을 오가는 신교사들 의 안전을 마나님께서 잭임져 주시기를

- 한국연락처‘ 010-3301-8271 이 메일

seon 83@hotmail .com

2007던 5월효 -


I 선교사 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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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성도

셉I꾀싸하J 획l t놀섣9 필리핀 김상태 선교사념, 태국 이창훈선교사님 , T국 최세훈선

1 . 뼈떤07월9일(웰11 일(수) 선교잔치에잠여햄선교써들께서는홀패

교사님 , I국 서강선 선교사님 등 께서는 핸드폰 서비스를 이용 송}셨고, 볼리비아 정상근 선교사님께서는 공항픽업과 소프트

스는선착순으로제공방|다 홀스터|이를배| 되는경우, 그외에 여러 서

웨어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인도의강기엽선교사님께서는 소프트웨어와 비싱약품을 이용하셨고, 정환갑선교사님과 C국 이영규선교사님께서도비상약품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선교사님들께 케어를 할수 있도록 뒤에서 조용히 톱는손길들 이 있습니다 특별히 4월에는 귀중한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신길동에 위치한동천교회의 어린이들이 44 ,540원을 정성 껏모아보내왔습니다 이귀한손길에감사드립니다 또, 구생 회에서 구충제 천 개를제공해주셨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비상 약품 속에는 구충제를 넣지 못하고 신청하시는 분께 구입하여

제공하였었습니다 그래서 구충제 비용을줄일 수 있게 되었습 니다. 구생회에감사를드립니다 또감사한 것은, 핸드폰이 필요하다는 글을 보시고월간의 회원 인 김소연 자매님과 익명의 회원님께서 중고핸드폰을 보내오 셨습니다. 핸드폰을 신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늘어나면서 핸 드폰이 필요했는데 적절한 때에 보내주셔서 귀하게 시용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천원의 행복’ 에 동참해주셔서 매월 천원 의 후원금을보내주시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선교사님들께 기쁨을드리고 있습니다. 선교사케어!!! 매월 천원으로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 습니다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

이지에들어오셔서 참가신청서를작성한후메일로보내주세요모든서비

비스를제공하는경우에도접수순서대로 서l:ll스를제공할예정입니다 2. 선교잔치 기간중선교보고를 통해 선교현쟁 IDPI를 L매주실 선교시님 을 E싸고싶습니다.대표메일로신청해주세요

신청사항선교사명,선교지,파송일,파송기관, 현재사역등

3. A볍씨는내띄 물건 중 L눌수있는것이 있으시면 한개씩만 7써와 주세요 잔치 기간중전시하여 함께 보고그나라의 문화를직접 체험해보 려고 합니다. 그니라의고유옷을입고입ε봐셔도좋습니다 전시후특별 한경우어}는회쩌 가셔도좋습니다 (비싼물품은 N이) ※ 선교잔치 프로그램은 p1 2

※ 선쿄잔치 도우미가 되어주세요 선교잔치는선교사님들뿐 아니라 성도에게도 유쾌한잔치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잔치 기간중꼭참석하셔서 은혜의 시 간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을섭기고싶으시다면 ‘잔치 도우미’ 에 신청하세요. 음식잔치 시 음식 만들기, 행사진행 및 선교사자 녀 프로그램 둥 다Ocf한 일로 섬길 수 있 습니다‘ 이메일로신청해주시고, 문의사 항은 02)22(용(j)?JJ 으로 연락주세요.

-r l~

• 흠페이지; www. k1。rm1.net E-mail: kormi@kormi.net

선교사케어 문의; 유국현 션교국장 01용233←5756

1회 선교잔치 버지회 때 각코너에 서심겼던도우미들

[ 업럭 영원 , 약국 및 업지|]

현 민 숙 소 Of 과 TEL · (032)346-6344

성묵히선의원 TEL (02)765-9877

새샘영한의원 TEL (02)74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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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인 앙 병 원 TEL (031)467-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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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회소이괴 TEL (02)2236-48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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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윌터 소석

쉴터 인천광역시 남동 구구월2동 70-66 대성 빌 라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시를 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금을 보내 주시고자 희밍하시는 분들은 수표 (p e rso na l ch ec 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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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동부지부(담딩·장정석) • 주소‘ 108 Garden Street A pt 42, Seneca Fall s, NY 13 148 • 전화번호‘31 5 712-4269 I E-Mail j혀a ng@ rochester IT c。m *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145 E. D ee 1w。。d Ln ‘ Tracy. CA 95376 - 전화번호'2 1 3-270-3691 (핸드폰) / E-Mail will i a m w。。ra ml ee@ya h。。 c。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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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간효댁인 선교사으|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히겠습니다.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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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는 … ·쉴터되실-첫번째이야기 쉴터를되실하실날。 I 7f7/f운신교사님들에게 선호펀 드델 때에 종종듣는말씀이있습니다 ‘이!약금은그만두세요 라 고하시는띨량입니다 그분들은한결같이 다음과 같이 말좀히셨습니다 자회기 시용한 것도 얼마나 감사했는데요, 적지만그것을 쉴터후원금 으로쏘시띤좋겠슈니다 ” 띠뜻한그믿얀옐뚱→헤,선교사님들의사랑이 쉴터에 합찌히기1 됨에 갇시를드러게 됨니디 쉰터 또|싣 -두 l건째 이야7 1. “격}김사했습니다” 라고빌챔시는 선교사 념할II , 드리게되는띨씀이있숨니디 ‘신교시넘 1 잘 다나오시고요, 다음

에도쉰터이|오세요”라고말씀을드러게 위니다 그인사속엔 흉사, 직장 이나 민곳을다녀오는기족을 배웅히는 o f음이기득합니다 선교사님틀 께서 다시 돌아오셔서 쉬고싶은가정과같은집,그런쉴터가 그분들의 마 음에섭끼지길 기도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대싱빌리건물중 5채는 OJ미 구입이 되었으며, 서울앙원

, 국민0 12- 21-0840-09 1 (예금주; 조성수)

2. 선교사케어를후원하겠습니다 . 1) 회원 매 월 1 천원 이상 후원 2) 이사 ( 매월 1 0띤원 이상 후원)

동에 전세로 쉴터를얻었읍4다 인천 대성빌리중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민원중 2007년 3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함해서 금액 육백펼십일E떨천오백침십상원(6,8 17,573)입니다 3월에집여 하신분 기드온, 그레이스선교사님

@ 쉴터소식

3) 협력교회 및 업체 ( 매월 1 0 띤원이상 후원)

1 ) 입실(중) 백순재선교사님가정(∼6월) 서은숙선교사님7f정(-8월) 김중기선교사님7f정(-9월) 최영현선교시님7f정(- 10웰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kαmi.ne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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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 다. ] ) 쉴터 운영 회원 ( 매월 1 0 ,000 원) · 100 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 후원계좌 국민 은행 2 1 2-21-0963-81 4 (에끔주 박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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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염교호|(이증기목사) 김민주김영환김철형 김혜숙김흥문 니영숙 박선 백선숙 용미라유선영 유S틴윤영숙이은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최기범 죄영환 최잉경 최학묵추진 허성윤현민숙

* 쉴터 이 용 문의 및 기티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전화 02 2268-6636) 로 연락주시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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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던 5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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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으l 소리 ] 일본 송윤호 선교사

φl 청중에 나} 백챙 φI

짧음61 라 일본에 처음 파송되었을 때 (1988년) 지금도 분명히 기 억하고 있는 것은, 어디를 둘러보아도 십자가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 반면 조금만가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마을신을 모셔 둔사당이나 신사 등이었 다. 19년동안 일본에서 사역하면서 8번 이나 이사를 하 였는데, 그 때마다 한국 사람이라는 편견 때문에 마음

노인전도를 위해 마련한 교회묘지 앞에서 추모예배를 드린

후성도와함께 (뒷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가송균호선교새

이 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우선 한국인이라는

이런 이유로 나는 교회를 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예

것 때문에 집을 잘 빌려주지 않았고, 그나마 편견이 없

수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할 신실한

는 주인이라고 해 도 크리스천 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성도를 OJ육하는 것 이 시급함을 알게 되었고 선교 전

집 빌려주는 것을 꺼려하곤 했다. 설사 집을 빌려준다

략을변경했다. 지금섬기는곳은목회자를 구할수없

고 해도 종교행사를 집에서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

는 지방의 교회 였는데 일본 안에서 나의 세 번째 사역

고서야 계약할 수 있었다. 당시 기도하면서 세운 선교

지가되었다.

목표는 어찌히든지 일본어l 십자가를 세운 교회를 설립

창세기부터 요한계 시 록까지 체계적인 %댁을 시작했

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의 존재를 알리는 것

고, 바른 물질관과 비-른 헌금생활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었다. 그래서 복음 메시지가 담긴 교회 안내지를 만

가르쳤다. 기도훈련 , 성경읽기 , 주일성수의 중요성 , 그

들어 수 만장을 가가호호에 뿌렸었다. ‘이 성중에 내

리고 전도훈련 , 무엇보다도 바른 결혼관과 크리스천

백성이 많음이라’ (행 18:10) 는말씀을믿고서 ---

가정세유1 퉁 이주 미미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양육 을통해 지금 이 들은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 선 일본교계는 상황이 많이 달

라졌다 처음에는 힘든 지역에 선교시들이 교회를 개

일본에서 한국인선교사눈 다른 니라의 선교사보다 선

척하여 일본인 목사에게 이양하였었는데 요즘은 목회

교에 유리한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자가 없는 교회들이 늘어나 선교사들이 이런 교회를

첫째, 같은 알타이어계로 언어를 배우기 쉽다 둘째 ,

맡아사역을하는 경우기-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얼굴 등 외모가 거의 비 슷하다. 셋째는 쌀, 간장, 된장

있겠지만몇가지를든다면,

동 음식문화에 대한 충격 이 거의 없다. 넷째 , 한류의

첫째, 일본은 헌신자가 적다. 신학교도 많고훌륭한 교

붐을 타고 한 · 일간의 관계도 많이 진전되어 한국인

수진도 있지만, 목λ까 되고자 헌신하는 사람들이 일

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 다섯째, 10여년이 넘는

어나지 않으니 어떻게 후임목사를 세우고 은퇴할 수

경제 불황으후 물가가 한국과 거의 같은 수준까지 내

있겠는가?

려왔다. 여섯째, 서양선교사들이 갖고 있지 못한 목회

둘째,일본경제의거품이빠지면서사람들은주일을지

에 대한 열정 , 철저한 교회관, 주님 께 대한 헌신이 교

키지 않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다. “회사일로 바

회사역에 큰도웅이 되고 있다. 일곱째, 역사의 상처와

빠서” 라고 하면 어느 교회서나 통용되었었다. 주일예

정치적인 OJ-금이 아직 남아있지 만, 십자가의 사랑으

배만이라도 드리는 것에 만족해야 할 상황이 되고 보

로 일본을 끌어안으려 는 순수함이 일본인들을 많이

니지속적인양육은꿈도꿀수없었다.

감동시키고있다.

셋째, 크리스천 가정이 적다는 것이다. 일본의 문화특 성상 나홀로신앙인’ 들이 많아일대신앙으로그치는

이제는 더 이상 일본이 가깝고도 먼 나라’ 가 되지 않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가족 안에서의 신앙훈련

기를기도한다. 圖

은바랄수도없었다. 글/송균호 (khs。ng87@h 。rma il. com) 일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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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민전교A 홉파룰풀짧렐.

1995년 3월에 칭긴한 r효B핀 선교시j는 o H요|에서 앓동하는 효묵인 선교시의 삶괴 훨동에 대한

2007.

)

0101기를 사진을 통δ뼈 효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일행히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 둘제 무료책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위한 필터 운g 을 하고

'(lCI.

잔으 ~처 l 쿄 11’口· 보l 1 』 겉 L• L

4- 24며|이미로 GO! GO!

• 월긴「한국인선교사」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작은 손길들을 통해 12년을 지켜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어려움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2007년에는 또하나의 꿈을팝니다. 16페 이지의 책이 24페이지로증변되기를 말입니다, 지금까 지 그러했듯작은손길들이 모여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바로 당신을통해 한 달에 커피 한두 잔줄이고은행에 한 번 가서 지동이체를 신청하는수고만 있다면선교사님들께 더 큰 기쁨을 드랄 수 있습니다. (후원재좌 국민은행 012 21-0840-091 조성수)

c~,띔 tents

고 문 김 의환 정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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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앵인 싱기호 맏집인 조싱수

님궁영흰 770- 4 1 7- 1 1 3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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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213-270- 3 691( 앤드폰)

I 오스트리이- 박철학 선교사

섣교면정 이야기

| 차드 김영섭 선교사

고 A 자〕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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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네팔 전하예 | 선교카페

jsjang@rochesler.rr.com

w illiam woora 「n lee@ya h oo.co.kr

징 조대석

민집징 김증님

| 뉴질랜드장철호 선교시 기업 | 신한안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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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궁영흰 오장훈 이동수 이동훈 이태훈 징지헌 조문희(외국) 김님현 깅싱주 김새일 깅희경 조동현 이인수 이징옥 이싱호(한국) 팀

안헛이야기

nyalicca@nelzero.ne1

시 권희숙 김선웅 깅옥규 김우준

신교국싱 유국헌

시문위원101 국) 구성모 김슨석 빅경흰 싱 설 이석호

선교국간시 오싱절 이정생 이용승 후원화싱 인기초 7\ 지 김잉주

2007 년 6윈 l 일 안앵

1 995 년 2엔 6잉둥꼭퉁꽉띤호 "'‘70.JGjε

객쉰기자 김성보 김 대영 김용문(시진) 시진지딩 징준흰 민잉디자인 전우기 획

서윤시 중앙우''I\군사시하 )998호

일러 λ 트 김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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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관리 류은이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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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조재 현

kormi @kormi. nel ht11] ://www. kormi. ncl 02-2268 6636 02 n 68 6: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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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리를 물면 줌을 / 기도수칩

@ 섣교사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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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안내 /쉴터소쇠

@ 섣교사의 소리 | 러시아 양영근 선교사

| K 。 rmi message!

윌긴 r효μ국인선교시」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강렁올 준수힘니디

윌긴 r효택인선교시J에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월긴 r효택민선교시」의 서면 허기 없이도 시용힐 수 없습니디

@ 푸르고 아름다운 시 Z될입니다 푸름은 젊음을 상징하고 젊음은 역동적인 영적 젊음이 기 장 아름답습니디 영적인 젊음을 마음껏 누리시며 기도하는 한 달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λh에서

자원용)+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요

τ 성함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으시고 후원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어떻게 연락처를 알게 되어서 연락을 드렀더니 1 그분은 오히려 너무 적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당신 혼자 몸으 로는 다른 곳에 기는 것도 불펀하신 어느 분은 4월부터 기쁨으로 후원하시고 계십 니 다 월간효댁인선교사는 이러한 아름다운 사언의 주인공들로 인해 E될어져 가고 있습니다 i 효댁인선교사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선교사님들께 큰 기쁨과 감사기 될 , 제 3호| 선교잔치가 7월9일∼ 10 일(승리교회)에 열립니다 이제 한 달여밖에 남지 P잃능니다 선교사님들께 그 리고 선교관심자와 월간효댁인선교사가족들과 함께 설램으로 기다리면서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그 은혜를 얻기 위해 먼 저 기도의 후원을부닥드립니다 또한 물질적 후원을 부 탁드립니다 그래서 , 계속 말씀드린 바와 같이 , 자동이체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1 달분의 지 로이체 금액을 더하여 6월25 일에(2 개월분) 출금을 하려고 힘니다 만일 이에 대하여 거 절하 시거나1 전하실 밀음이 있으신 분들은 사무실로(02·2268 6636)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선교카페에서 5월부터 수지침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12p 에

한국인선.ii! 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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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렛 。l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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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를 따라 헌훌빼려 나갑옵니다、

씬훌씨를 나누여 후면쩨 훌 혜수 멸g확Al 현빼면에 멸엉@| 씬핵는 ot흉이it 태영효려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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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써 선교사입 여를@|학논 Oli흥 3살 때 따학웠옵니다‘ 션교찌어|셔 9년이 윌어it늪 쩌옵‘ 여흉이릎 12설 회었읍니와‘

이찌|는 여t이훌 훌와 전뚱늪 풀훌 번역씌업lit쩌 여논 톨톨연 홍역째영니다‘ 글-새씬 이앙재(밀리민) 션파시

• -판 -깃( ι | 석1 1 ι|| 사젠 쓸 i김 니| 감 사| 싶 선 교현 장의 살아 숨쉬는 이 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할께 ko 「mi @ kormi . net으로 보 내주세요 ,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물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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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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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i 닫감

꾀{ 劉O똘할λ.}

일본인 자매에게 세례를 주는 기드온 장칠호 선교사 이제 여러분이 300용사가 되어주세요

1995년 일본으로 파송을 받았으나 1 기 사역을 마치고 몸에 병을 얻어 요앙을 위해 찾았던 뉴질랜드에서 일본 영혼을 항한 새로운 복음 사역을 펼치게 된 장칠호(예장합동)

정은혀| 선교사 부부를 만났다

김영주 기자‘ 한국인들이 일본인을 곱지 않게 보는 것

정은혜 선교사; 저희기- 일본에서

이 사실 인데 일본으로 선교지를 택한 특별한 이유가

국에 돌아와 종합검진을받았는데 저는 폐에 구멍이 ,

있으신가요?

장 선교사는 종양이 발견 된 거 예요. 몸도 마음도 지

장칠호 선교사; 제가 신대원에 다닐 떼 일본에서 사역

쳐 있을 떼 지인의 초청으로 뉴질랜드에서 요OJ:을하

하시던독일선교사님의간증을듣고, ‘아니 ,일본 !너

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한 현지 목사님과 대화하면서

희가 뭔데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아 ’ 하는 의분이 일

뉴질랜드에 많은 일본 젊은이 들이 유학을 온다는 사

었죠 어느날부산해운대에 올라갔는데 한섬 이보

실을알게 되 었죠. 99. CJνo가일본현지에서 교회 를 다

171사역을 마치고 한

였어요.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는 소 리에 깜짝 놀

녀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인데 한 번만이라도 복음을

랐는데 알고보니 그섬이 쓰시마섬이었아요, 그런 데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도 응답 후 이 곳에

저는 일본어가 간사하게 들려 싫었고, 일본인의 이중

남게 되었죠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폐의 구벙과 종

적인 모습이 싫었고, 일본 음식 이 싫었어요 다른 곳

%노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셨죠

으로기겠노라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는 일본으로 보 내 셨죠. 일본 공항애 내 렸는데 간시-스럽게 들리딘 일

김 ; 일본인을 대 상으로 어떤사역이 진행되고 있나요?

본어가 다정다감하게 들리고, 일본인 기정 에 기-서 음

정; 저희가 사역히는 곳은 님극과 가까워 추운 곳이

식을 먹는데 그렇게 꿀맛일 수 없었어요 또, 일본 영

죠. 현재 다섯 곳에 일본인을 위 한 예배 처 소가 있는

흔들을 볼 떼 연 사랑스럽고 뭉클하고 눈물이 니는 거

데 , 세 곳은 사 역자가 세워 졌어요. 주일에는 더니든

예요, 그 은혜가 한 번도 변하지 않았으나 감시-하죠.

일본인 교회 에서 70∼80명 이 에배를 드려요 물론 방

학에는 일본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숫 김; 지금은 일본이 아닌 뉴질랜드에서 일본인 사역을

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일본어로만 예

하고 계시는데 뉴질랜드에는 어떻게 가시게 되었나요?

배를드렸는데 일본사람들을좋아종}는 현지인들이 일

‘•.

한국인선교샤 •


뉴질랜드 장절호 선교사

[ 비추소서 ]

왔더라고요. 혼자 있는 것 이 두렵다기에 저희 집에서 몇개월을함께 지내면서 제자양육 을 했죠. 세례도받고,신학

공부까지 했어요. 감사 한것은 8개국어가가

능한신앙좋은형제를 만나함께 홍콩대학에

@

@

• 1 장선교사의집은언제나학자지낄|성경공부와애 찬을 나누는 시간은 언제나 에너지 충만입니 다

2. 더니든교회에서 예배를 마진 후 성도와함께

3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 일본어와 영어로동시에

드려지는 예배

서 교수로재직하며 중

국에복음을전하고있 어요. 장 한자매는일본에서

이혼을하고방탕한생 활을 하다가저회 를만

나제자훈련을받고헌 신을했죠‘그러나예수 님을믿지 않는 홀 랜드

본 친구를 따라와 주님을 만나게 된 경우도 많아요.

형제를 만난거예요 형제는생물학교수였고저희집

다국적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일본어와 영어로 함께

에 찾아왔을 때 복음을 전했는데 , 형지l가 눈물을 흘리

예배 드리고 있어요. 주중에는 저희 집에서 성경을 공

고 죄를 고백히는 성령의 역λ까 일어난 거예요. 그

부하고 함께 애잔을 나누죠. 일대일 제자양육을 통해

후 형제 에게 통신을 통해 성경을 가르쳤고 강에서 세

철저히 주님을 고백하게 해요. 이렇게 훈련 받은 청 년

례를 주었죠. 이 런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일본에

들이 일본으로돌아기-주님의 일꾼이 되고있어요.

있지 못해 불편했던 저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셨어요.

김. 뉴질랜드에서 일본인을 양육한다는 것이 흥미를

김 ; 함께 기도할 제목을 나눠 주시죠?

갖게 히는데 사역하시면서 가장 기억 에 남는 사건이

정 ; 감사한 것은 세월이 지날수록 선교의 열정이 뜨거

있으시다면?

워진다는거예요 아픈부모 때문에보살펌을받지못

장; 현지에서도 한국인이 일본인을 전도한다는 것 이

한 은실 이와 은총이지만, 음악을 통해 선교 사명을 감

큰 이슈가 되었고, 제가 전국신문에 소개가 되었죠. 그

당하고 있어요 둘 다 의료선교사의 길을 준비하고 있

신문을 보고 일본에서 교환교수로 온 55세 된 독신 자

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도기도부탁드려요

매기- 일본어로 속 시원하게 복음을 듣고 싶다고 찾아

장 일본어 성경이 비싸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단 몇

온 거예요. 하루 종일 복음과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를

권이라도 구해지면 좋겠고, 선교사의 가장 중요한 것

나누었지만 마음을 열지 않았어요. 떠나면서 지신이

은 영성이겠죠. 이를 위해 성 경 1시간, 기도 2시간은

영주권 신청을 할 것인데 하나님이 들어주실지 묻기에

꼭 지 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삼년동안은 하루도

믿음으로 하라고 했죠. 5일 후 오전7시 쯤 전화가 왔어

빠지지 않았는데 그 은혜로 이곳에 있는 것 같아요. 제

요. 영주권이 나왔다고, 하나님은 살아계 신다고 말이

영어이 름이 기드온인데 한국의 성도님들이 300용사

죠. 그 후제자%댁을 통해 주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었

가 되어주시면 뉴질랜드의 일본 영혼들과 일본에 있

고,동료교수와학생들을 열심히 전도하고 있어요.

는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올줄로믿습니다. 圖

정 ; 한 번은 한 일본인 자매가 실연을 당하고 지살을 하려다가 마지막으로 교회니 가보자는 마음에 찾아

글/김 영주 (k。rm i @k。rmi.n er) 기자

2007년 6월호

·f


[

선교아는 끼엽

]

신한안과의원

모든사람이밝께보는

|

얼마 전 네 팔의 어느 선교사로부터 메일이 배 달되었 다. 메일의 내용은 ‘제가 오지로 복음을 전하러 가야 하기 떼문에 멀미 Q.j:을 귀에 부쳤었습니다. 멀 미약 만

‘ 신한인과의원 이성기 원장과 간호사

진 손으로 눈을 비댔는데 그 이후로 눈이 보이지 않습 니다. 아쩌면좋을까요?협력 병원 원장님께 여춰봐주 시고, 메일로답장주세요.’ 리는 것이었다.

요. 오히러 선교사님들 나오시면 좋은 선글라스 하나

본지 협력병원인 신한안과의원 이성기 (47세 ,예수인교

씩 산물히-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회 집사)원장에게 문의하였을 떼 “선교사님께 안심하

시라고 전해주세요 삼 일 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신한인괴의원은 선교시-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힘께

겁니다.” 라고 친절하게 답해주었다. 삼일 후에 네 팔

히는일 에도봉시를아끼지 않고있다 이 원장은 “일

의 선교사로부터 괜찮이졌다는 연락이 왔었다.

산 지역에는 가구 공장이 있어서 많은 외국인 근로지 들이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직접 진료를 갔었는

신한안과의원은 2005년 11 월, 본지와 협력병원을 체결

데 장비가 충분치 않아 요즘에는 토요일 날 병원으로

히-였다. 그 후 선교사들이 안과진료기 필요할 떼띤 친

오게 해서 진료를 하고 있지요. 처음에는 무료로 치료

철한 치료와 상담을 받고 있다. 이성기 원장은 1997년

를 했었는데 오히려 무료로 하니 부담을 느끼고 지존

개업 을앞두고한 달간남태평 양마이크로네시아섬에

심도상해해서 3,000원씩 받게 되었어요 그러니 더 편

있는 주립 병원에서 안괴-진료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

안하게 치 료를 받더라고요 저의 달란트를 통해 이들

다 이 원장은 “짧은기간이었지만섬에서 진료를 하면

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하하하|” 라며 환

서 선교사님들의 어려움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어

하게 웃었다.

요. 한 번은 섬 에 시는 한 소년이 진료를 받으러 왔는

신한인과의원은환자들에 게 병에 대한올바른가이 드

데 눈이 계속보이지 않았디는거예요. 그래서 검시를

역힐을 통해 ‘아! 그 병원 정직한 병원 이 야.’ 라는 믿음

해보았더니 근시더라고요. 안경만 쓰면 될 것이었는

을줄수있기 위해노력하고있다

데- -- 그런데 안경점이 없으니 안경 구하기도 쉽지 않 더라고요 아마 선교사넘 중에서도 눈 때문에 고생하

이 원장은 기회가 된다면 안과 진료가 어려운 선교지

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특히 아프리카나 동남아,

에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저는

중통 지방처럼 지외선 노출이 많은 곳은 백내장에 걸

모태신앙으로 자라 어떤 이 처럼 강력한 체험 은 없지

릴 위험이 높기 떼문에 꼭 선

만 늘 저외- 동행하는 주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행복하

글라스를 착

고요. 교회에서는 성가대 비이올린 연주자로 봉사하

용하시는 게

고 있어요. 언제든 바이올린과 의술을 통해 선교지에

좋아요. 어떤

서 섬길수있도록계속준비하고있어요. 그러나지금

성도님들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선교사님들을 잘 섭기는 일이겠

선교사님들

죠. 언제든 눈에 관한 진료기- 필요하신 선교사님들은

이선글라스

꼭저희 병원에들러주세요. 특히자녀들의 눈건강꼭

를착용하면

체크해보세요.”라고 말하띠 선교시님들을 더 많이 섬

건방지거나

기고 싶디는마음을 전했다. 圖

멋을부린다 고오해허세

‘ 6·

한국인선교사 •

친절한 진료로펀안힘을주는 이성기 원장

•주

소 경기 고앙시 덕 g받 호엠동 973번지 요진타워 306호

• 전화번호‘ 031 979 2863 글/김영주 (kormi@ k。rmi. n el) 기지


오스트리아 박절학 선교사 [ 려브스토리 ]

.〕 I갇

절 하셨다 고집을 부려 선교지로 나가고 싶었지만 어

머니의 어깨너머의 이픔을 보고도저히 떠날수가 없 었다. 나는무거운마음으로 ‘하나님! 언제인지는모르

지만 때가 되면 가겠습니다. 어머님 잡수실 것 좀 벌어 놓고주변이안정 이되면가겠습니다’ 라며선교의꿈

을잠시 접고 일터 로 내갈 수밖에 없었다. 그후서울경 희대 부근의 미용실에서 근무를하게 되

었다. 9시경에 퇴근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목에는 늘

꽃을 싱글벙 글 팔고 있는 청년이 있었다 젊은 청년 이

하나님께서 절학이게 주신 아름다운선물들이랍니다

시링스러운 아내 강은미 , 주님이 원하는 사람 주원, 주님이 기뻐 하는 사람 주희 , 주님을 본받는 사림 주본-알콩 달콩 살고 있습

길 에서 꽃을 팔고 있디는 것 때문에 나는 항상 관심을

니다 가운데는 저희가 섬겼던 하베교회의 목사님이랍니다

갖게 되었다. 그 때부터 퇴근 후에는 그 청년이 일을

마칠 때 까지 거기 앉아서 같이 일을마감해 주고 집

꽃 장사에 재미를 붙이게 될 즈음 겨울바람과 마주치게

으로돌아오곤했다 보통밤 12시혹은새벽 1시경에

되었다. 꽃은 매서운 찬바람이 조금이라도불어오면 이

일이 마무리 되었다. 떼로는졸음에 꾸벅거리기도하

내 꽁꽁 얼어서 못쓰게 된다. 그래서 올해 징사를마감

면서- -. 그러다가 자연스레 친구가 되 었고, 그 친구를

하고 내 년봄을 기약해야만했다

도외주면서 나도 꽃포장하는법을배 웠다

친구는 대뜸 크리스마스카드 장사를 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라고 권유를 하였다- 친구의 도웅으로 크리스 그즈음 예술신학교에서 합격통지서가 날라 왔다‘ 사

마스카드를팔기 시작했다. 어느날한아가씨가카드

실 기 대 없이 원서 를 접수했었는데 막상 합격을 하고

를 몇장 사가면서 ,

나니 미용실을 다니며 공부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

“아저씨 , 예수님 때문에 잇속만 챙 기지 마시고 예수

다 무엇보다 등록금이 만만치 않았기 떼문에 포기를

님도 믿으세요.” 라고 말을 건냈다.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내 머리 속에 번쩍이는

그 래서 나도 믿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내가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이다.

훈련 받았던 선교회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녀

‘아-꽃 장사를 하띤 공부 할 시간도 갖고, 돈도 벌 수

는자신도그선교회를 알고있다면서 선교회에꼭가

있으니등록금도해 결되지않을까’ 라고말이다‘

보고싶다고했다 디음에언제시간이되띤선교회에

나는 친구의 도웅으로 노점 에서 꽃을 파는 새로운 업

같이 7 }7.}는 믿똑을 하고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다.

을갖게되었다 길 에 선다는 것! 그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노점을

그 해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논 고향에서

한다는것이그렇게부끄러울 수가없었다 내가나자

지내다가 이듬해 3월 에 다시 꽃 장사를 하

신에게 그렇게 창피할 수 없었다- 그리고 초라해지는

게 되었다. 그런데 누가 반갑게 인사를 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

데 가만히 보니 지난해에 카드를사갔던 그

다 그러나갖은것하나없는 내가살기 위해서 , 돈을

아가씨가아넌가| (다음호계속) 圖

'~

벌기 위해서 ,그러고공부할시간을갖기 위해서는독 한 마음을 먹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 를 악물고

글/박칠 학(pch58’'3-i@hanmai/.net)오스트리아 산교샤

새로운세상으로의 도전을주저하지 않았다.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rmi@kormi.net

2007년 6월호

·7


[

선쿄현장 이야:,, ] 차드 김영섭 선교사

지금마플링 ‘

마을메는

헌재 리그전을 펄지고 있는 마을 칩 년들의 축구 경기 전 모쉽가원| 주 황색 상의를 입고 심표을보게 된 김

영섭선교A”

차드가 어디에 있는 나라냐 고요? 지금 지도를 펴서 찾

아보세요. 지금부터 제가 사 역하고 있는 차드 마플링 에 서의 삶을 나누려고 합니다

축그을대응 L 보도

미플링으로 이사한 지 일 년하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

응口

최근 들어 코끼 리 떼의 반갑지 않은 마을 방문이 밤마다

는 마을 사람들의 이름과 집들을 제법 알고 간단한 의사소

벌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들라는 총성 인줄

통정도는편안하게 할수있게되면서 'p l플링 사람’ 이되

알고 무슨 안좋은 일 이 생겼는가하고놀랐는데 그것은

어 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언어공부를 하면서 저희들이

코끼 리들이 나무를 뽑는 소리 였습니다. 특별히 사람을

마을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기도하던 중에 이곳에 있는초

해치지는 않지만 작년에는 사고로 이웃 마을에서 4명의

동학교에서 저는체육교사로,아내는바르마아를가르치는

사람들이 죽었다고 협니다. 그리고 우리 마을에 들어오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어가 공식 언어이지만 이이들은 5,6

는 샤리강 입구에는 하마 기족이 살고 있습니다. 한동

학년이 되어도밀히는것이나읽기 ,쓰기도대부분잘하지

안 하마들이 보이지 않아 미을을 떠났다고 생각을 했는

못합니다. 마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보조로 회교 사원과

데 주일 예배 를 드리는 중에 하마의 우렁찬 소리가 나서

회교 학교를 세울 제획이라고 하니 영적 전쟁이 더 심해질

깜짝 놀랐습니다. 주로 많은 시간을 물 속에 있어서 몸

것입 니다. 그래서 저희가 섬기는 초등학교에서 공부하는

전체를 보기 는 쉽지 않은데 하마 기족 전체를 볼 수 있

아이들과학부모들에게 흥미와관심을불러일으킬 수 있는

는기회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하마가나타나띤 마을

일이 없을까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큰 선물을 주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잡아 마을 잔치 를 열곤 했습니다.

셨습니다,

워낙 고기가 많이-서 미을 사람 전체가 며칠을 먹을 수

한 성도님의 귀한 헌금으로 학교 마당에 축구 골대 를

있는 양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법으로 금지 되어

세웠는데 이 것이 미을 아이 들과 청년들애게 이주 좋은

있어 잡으려고 시도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동물들을 좋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4개 의 축구팀 이 리그

아히는 딸주은이는코끼리와하마 이야기 하는 것을좋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규칙을 지키지 못하던 선수들의

아하지만, 특별히 동물들로 인한 사고들이 생기지 않기

매너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마을 전체가 활기에 넘치

를기도하고있습니다.

고 있습니다. 요즘 한 가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미을에 아이 들이 책을 읽고 방과 후에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서 아이 들의 학업을 돕고, 무엇보다 예수님에 대

위로

저의 카누 운전사 이바의 아내가 출산을 하다가 또 다시

해서 자연스 럽 게 대화 할 수 있는 기회 를 가지면 좋겠

아이 를 잃었습니다. 아이의 다리가 먼저 나와 힘으로

디는 것입니다. 미을에 실질적 인 도움을 주띤서 우리가

이-이 를 꺼내려다 목이 걸 려 결국 아이기 죽는일 이 생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또 아들이신 에수 그리스

것입 니다 9명의 지-녀 를 낳았는데 딸 하나 아들 하나만

도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접촉점 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

남은 이바 가정의 또 다른 아이의 죽음은 정말 저의 마

고있습니다.

음을 아프게 했습니 다.

8’

얀국민선표샤


‘ 마플링마을에하마 가족01 나타났다∼

/섭 m1 23도 가까운 계곡을 걷는데 돌에 부딪히는 핏소리가 들렸습

니다 남자 어른 두 명이 개구리를 잡다가 나를 보더니 금세 경계의 눈빛을 던집니다. 찰나가 어색해 서 “등산객

회교도들의 큰 축제 중에는 자녀를 출산한지 8일 만에 아버 지가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양과 염소를 잡아

음식을준비해 이웃과 함께 기쁨을나누는잔치기-있습 니다. 이 날 남편은 아내에게 출산을 축하하면서 비누, 크림,옷감퉁을선물하고축하객들은 비누나옷감혹은 돈을 가져와 부모를 축하해줍니다. 그러나 이바와 같이 아이를 출산 중에 잃은 사람에게는 그런 기쁨의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내와두 분의 여 집사님들이 이바의 아내를 방문해 옷감 한필을 선물하면서 위로를 했습니

다 아내는 이 축제에 다른 마을의 여지들과 함께 참석 하면서 엄마와 아기의 기념사진을 찍 어 주고 아이의 생 년월일을적은작은카드와 함께 선물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

의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고, 태어난 날짜는 더더욱 모르 는일 이라서 이들의주민등록을보면-물론주민등록증 이 없는사람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생일이 1월1 일입

니다 그래서 그들이 간직하기를 좋아히는 사진과 함께 생년월일이 적힌 카드를 주어 생년월일과 아이들이 언 제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를가르치고 있습니다 차드 마플링 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통행하심 그 자체입 니다. ‘차드’ 라는 나라를 위해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실 줄로믿습니다. 圖 글/ 김 영섭 (peter-gra ce. k im @a im i ni. n ee)차드 선교사

입니다”하고 묻지도 않은 말을 지껄이곤 지 나갔습니다 그래서였는지 산길을 걸으면서 내 내 ‘개구리 ’ 가 내 머 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개구리는 울에서도 살고 땅에서도 사는 앙서 동물입 니 다 외부 온도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서 온도 차가

40

도가되 어도 살아남는다고 합니 다

어릴 때 생각이 납니다, 개구리를 잡아다가 갑자기 뜨거 운 물에 집어넣으면 뛰쳐 나옵니다 천지 사망으로 달아 나는 개구리를 잡느라고 한바탕 소란을 표|우고 u자, 할 머니가 내게 ‘즐겁게 개구리 죽이는 법 ’ 을 가르쳐 주셨 습니다 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 손을 집어넣었을 때 시리거나 뜨 겁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물을 데운 다음에 개구리를 넣으면 이놈들이 가만히 있답니다 그 다음에 서 서 히 가

열하면 온도 변화에 적응을 잘하는 이놈들이 적응 한계 치 를 넘어선 이후에도 뛰쳐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 다 그렇게 온도를 높이다가 고추장만 풀면 개구리 팅’ 이된다는것이었습니다 어 른이 된 다음에 알았죠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

가 섭씨 23도라는 것을 밀입 LI 다 오늘은 어저디} 아L펴니다1 그러니 어저!처렴 낳。}서

는 안 되는 C갈암니다l 그러다까 그만 ’깨구리 탕’ 인앵이 되기| 때문이죠,

글/허태수(춘천 성앙감리교회 담임)목사

〈편집자주〉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애1써 서울시 종로구 견지통 68 5(서홍빌 영 7충) T리

(02)739-5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 일 hsd@cvner.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영흔의 의댁’ 을 운영히는 약사 허태수 목사는 현재 춘전

성암감리교회어써 사역하고있다 그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것도익에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시간조차가지 못히는영흔의 병X털어때| 쉽

과감사의마음을가질 수있는시간이되길 바린다‘

2007년 6월호

·9


[

선쿄사 자녀이야,,, ] 네팔 전하예

안녕하세요 ! 히 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네 팔에 살고 있는 전

하에 입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1학년 이에요. 네 팔에 시는 사람들은 팔이 네 개냐고요? 그건 아니에요. 네 팔처럼 가난한 나라에선 지내 기 힘들 거라고 생각하 시는 분들이 많이-요. 사실 조금은 힘든 것도 있겠지만 저는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J ';;

2004년 1월 15 일, 아침 9시 비 행기로 한국을 떠나 옹 지 3년 4개 월이 되었아요. 그때가 생각나요. 직항이 없

|

양.... r

하예네 식구랍니다 존경하는 아빠 전훈재 선교사1 지혜로운 엄마유연화선교사,구|여운내동생하선이 그리고 저 하예예요

기 때문에 한국에서 홍콩에 들렀다가 네 팔 카트만두 로 오는 것인 데 비행기가 홍콩공항에서 1 3시간 멈추 면서 비행시 간을 합쳐 총 22시간이 지난 1 6일 이-침 에

되고, 머리도 아프고, 힘들었어요. 다행히 두 달 정도

이곳 네 팔에 도착했지요.

지났을 쯤 괜찮아졌지요.

저하고 제 동생 하선이는 비 행기가 처음이라 무지 들

그때 까지만 해 도 선교사 자녀학교는 6학년부터 다닐

떠 있었고 비행기가 하늘로 오르자 귀가 많이 아파서

수 있었기 때문에 제 동생 하선이 는 네 팔 현지인 학교

울긴 했지만 힘든 줄모르고 네 팔에 왔어요.

에 계속 다니고 저만 옮겼죠. 잘 울지 않던 동생 이 매

네 팔에 와서 처음 간 학교가 “ Rupy’ s Interna ti。nal

은하선이의 학교문제로기도하게 되었지요

school” 이예요, 인터내셔널 이라고는 하지만 99%가

엄마, 아1111}는 많은 분들께 기도부탁을 하셨어요. 그리

네 팔아이들이고 외국인이라고는 한국아이 들 8명 정

고 하나님께서 는 저와 많은 분들의 기도를 들어주셨

일 같이 울띤서 집 에 돌아왔었어요. 그래서 우리가족

도가 다녔지요. 나중에 알았는데 네 팔에는 인도의 영

어요. 어떻게 기도가 이 루어졌냐고요? 지난 2006년 8

향을 받아서 영어로 공부히는 사립학교들이 많은데

월 1 일부터 선교사 자녀학교에도 초등학교 과정이 생

정부학교를 제외한 사립학교는 모두 인터네셔널이라

긴거 예요. 이 젠 한국 아이들이 공부하고, 입학시험을

고쓴다고하더 라고요.

치루고 들어와서 전교생 150명 가운데 약 15%가 한국

원래는 4학년에 들어가야 했는데 처음엔 지l가 영어를

아이들이 예요. 물론 제 동생 하선이도 입학해서 열심

못했기 때문에 3학년 에서 배 웠지요.

히공부하고있어요 물론울지도않는답니다‘

1 년 후에는 네 팔 친구들도 어느 정도 사귀게 되었어

네 팔에는 공산당이 있어요. 저희가 처음 네 팔에 왔을

요. 여 전히 영어 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기도하

때 공산당들이 지주 통행금지를 시켜서 학교도 많이

면서 선교사자녀 학교에 들어가려고 준비 하고 시험을

못 갔어 요. 처음 며 칠은 학교를 안 기니까 좋았는데 ,

보았지요. 하나님께서 는 저를 KISC(선교시- 자녀 학교)

공산당이 자주 통행금지를 시카니까 밖에 나갈 수 없

로 들어 갈수 있게 해 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했고 꿈

어서 엄마, 아빠 그리고 저희들도 힘들었어요. 요즘은

만 같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막상 학교에 들어가 보

그래도 통행금지가 많이 없어져서 좋아요.

니 3학년 과정만 1년 공부하고 4, 5학년 과정은 건너 뛰

저희 아빠는 네 팔에 오셔서 네 팔어를 열심히 공부하

고 6학년으로 올라온 것 이 무리였는지, 소화도 잘 안

셨어요. 지금은 아빠가개 척한교회애서 네 팔어로설

10.

한국인전교사 •


[ 찬양21 ~Pl 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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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롬∼

댄도에서 북인도 모슬램틀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잇는 꾀 바올선교샤엽니다i

저는 lH인적으로 ”구주를 앵객만 해도” 라는 한송을 종아언 니다, 이 한송은 선교 7'1 에서 9깨옐 만이l 교통샤고로 샤경을 압|압l 태권도복 입은우리 지매 멋있나요? 사딘도도밍가겠죠?

δH디쉴때 하나념깨|서 주었던 한송C십니다, 병원이| 약 51H웰가

량 누워 았으면서 7번의 전씬마쥐 수술을 δ}였을 때 저의 C섭이|서 떠나지 않았던 한OJ이죠,

교를 히-세요. 저는 아빠가 개척한 썩띠쌀리 현지인 교회에서 토요일날 에배를 드리고 주일 에는 한인교

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네 팔은 토요일이 쉬

는날 이 거든요

I여l수를 앵객만 'OH도 내

댐이 종귀늘 그 얼굴 봐 올 때이l야 얼마나 종으랴l 라는 까샤

가 얼마나 재이llil 큰 11 쁨과 위 로가 되던 7'1

' 이후이|도 암

이 벌명하여 암 투명을 하면서 역시 통일하꺼! 내까 구힐 수 앗는 껏은 @!수를 갚이 9• lil 묵낭하고 앵객하는 껏이었습니

다시 한번 쭉∼ 돌아보면 네 팔이 꼭 제 고향 같아요

산도 많고, 친구들도 있고, 음식도 맛있고…‘ 이-참! 네 팔은 달(북두로 만든 수프) , 밭(랍) , 떠루까리 (반 찬) 리는 음식을 먹어요 저희 가족은 아빠 빼고 다 맛있게 잘 먹 어요! 아빠는 드시변 꼭 탈이 나셔서 시 골에 기-실 떼는 늘 고생을 하지요.

그런데 이 렇게 좋은 네 팔에도 좋지 않은 점 이 있어 요 힌두왕국이잖아요. 네 팔에 오래 있으면 저절로 네 팔 신들의 이름을 알

게돼요.

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 . 약 3억 3천개 정도 된다니 놀랄 만하죠, 그래도 많은 선교사님 들과 많은 분들 의 기도로 예수님 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다, 저의 업술이|는 주님을 앵객하는 껏도 이렁 11111 쁜더l 벨 리 주님을 만l날 수 있다는 껏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소망이 되던 7'1 날마다 이 한양이 엽술이|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 념을 만난다는 1 1 쁨이 그 어떤 껏 보다 더 11 보고 감샤한 껏

임을 느끼|며 이껴냈습니다, 더 놀라운 껏은 그렇 때 마다 주 님의 얼굴을 뭘는 완앙을 경험하곤 했습니다1 이보다 더 종

을수는없엇습니다, 2젤은 그분의 이 름이 천7'1 의 온맺 이 름 중 그 어떤 껏도 비힐

수 없다는 고백C십니다, 앵 4 :1 2절이| ’천하 인딘이대| 구원을 얻을 만안 다른 이 름을 주씬 일이 없다 고 하였는더| @|수의

이 름은 어떤 아름다운 꽂이나 보석과도 비교 힐 수 입1습니다1

3, 4, 5 젤에서도 소멍이 되 시 는 주님을 벌 수 있다는 켓과 α|수의 그 샤랑을 경험한 샤람은 그분을 보고 남어 어쩔 줄 모른다는 고백은 저의 lH엔적 고빽이 11 도 언니다

있어요

그럼 앞으로도 많은 기 도와 관심 부탁 드러요! 그럼 저 이머시 (네팔어로 ‘승리 예수’) 圖

7'1 금도 이 한OJ을 부르면 빨리 주닙 얼굴을 빌올 수 있다는 소망이 저이1111 념업냄니다l 모든 종족이|꺼| 복음이 전파 띨 며{ 주님을 만닐 수 있다는 마24 : 14정의 고빽이 쩌m 사역

네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네팔 선교’ 다음 카페로 놀러

하고 있는 미 전도 종족이1111 작은 얼口H이 7'1 만 복음이 전파

오세요! 저흐| 아빠가 네팔에 대해 글을 올리고 계신답니다. 또

탤 며{ 주님 만닐 수 있는 닐이 lf끼}워진다는 갯으로 언하여

네팔에 있는 영흔들과 저흐|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려요

감샤를 드립니 다, 아마 이 한양은 7'i 의 명냉이| 주녕 오임을

PS:

고백하며 부르는 한양이 띨 껏C십니다,

네필선교카페 주소’

cafe.daum .net/nepalmission 글얘바울(엔도) 션교샤 글/전 하예(bib!e6532@h ;1nma il. n e r)

2007년 6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성다

선교카페

]

구가 됩 냐 다!

r

-

----------------------------------------------‘-

--

5월3일(목) 오후3시 선교카페에서 수지침 교실이 열렀다. 복음을 증거 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준비한 수치침 교

실 에는 선교사, 평신도, 예비 선교사 등 6명이 등록하여 한 달간 초급과정을 배우고 있다. 강사인 황경님 전도사는 실제 수지침을 통한 복음 전파의 유용성을 간증하였고, 실생활에 유용한 수지침 정보들을 제공해주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 지 진행된다. 한 주씩 수업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진도 걱정 없이 함께배울수있다.

_:P. ‘맥과 혈을 짚으며 열심히 배우고 있는 수지짐 수강샘들

5월8일(화) 오후7시에는 탄자니아 이미경 선교시-가 초청되어 탄 자니아와선교사역을소개하였다. 이번한국방문을통해 많은위

법볍

,수지칩 명 강의를펄치는 황경님 전도사

로를 얻었디눈 이 선교사의 고백애 함께 한 이들도 많은 은혜를

@} 탱

받았다. 보라매교회(담임목사.서좌원)에서 ‘샤브샤브’ 를 준비해 주셔서 즐거운 애찬도 가졌다. 참석 선교사에게는 (주)고려생약

• i

(대표·정인호)에서 생약 세안제와 삼푸를 제공했다. 선교카페는

••

오후2시에는 수지침을통해 쉽이 있는 아름다운공간으혹거듭날

것이다.

------

~' , Y'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선교현장이야기를, 매주 목요일

------------------------------------------------------------------------------

• 6월 선교카페모임은 12일(목) 오후 7시 에 있습니다.

* 저IJOI 섣교잔치 프로그리’ 7 영 9일 (원 )

7월

7원

1 0왼 ( 회 )

11 영 (수 )

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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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MK

MA I 얘

MAIN

MK

기 싱 및 세 면 , 효수공원 신핵 ( 기 도 와 찬앙 )

01000 00 000

주 저l

이g 식 시

선교시 를 성 기 는 선 교

09 000

선교 시

등록 잊

10 000

선 교보고

간증

오릎은 요 <!I ® !

집수

~ !!!극 굉림

깅 u” g 원잉

선 교 사건강 . 교

선교 시 얼 전 ( 。1 용닝 선 교 시)

11 000

잉싱 및

엉회

경 배 외 εl 잉

상엉

구생흥j 회 징 긴! 증 점심 식 시

점심식 시

120 00

잉잉진 잉 문

13 000

개회 여l tl”

1 ~ 0 00

오 리엔 테 이션

대 륙잉 선교 시 대 회

구성효j

의료 및

미 용서 버 스

Ag o in1 90 7

미 용 선교

민속널 이

이 룰우교수

160 00 시 컴의

시긴

1 γ coo

흥수 공원 산 역

18 0。。

저 역식 시

19 000

선교 정 릭고l

선택식 만 률기

선 교 사커!어

(증 이 집기 리온공 예 등)

2 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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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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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0 10,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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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스테 이 사 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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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0

무료 바자회 및 용석진! 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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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톡교민의 전인치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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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사 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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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00 )


[피리를 풀면 춤을

[

]

,,도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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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괴사를 돕는 단,. 섣쿄사’ 를 마나고시스.LI 다 :l:l:t::I

• 선 교 지 남아프리카공화국 · 기

EU•.으

간.5개월

。를를

• 사역내용‘ 유치원, 식당, 잔디돌보기 , 보초서기 등 •자

밟아주서l요!

격 ; 선교에 열정 있는 분, 여 러 꽃은 일로 선교사를

내비

.

도우실 분이면 나이 상관없음

용‘항공료, 용돈 (단, 생활비는 선교지에서 감당함)

• O 뼈가아기를 기졌는더| 0 뻐외아기가건강이도록

• 요 청 자· 조성수선교샤

•문

,,도.로

• 똘곡교외 예배당건죽을 위매

의 02)2268- 6636 류은이 간사

• E딜 및 염어, 럼퓨터를 가르칠 수 있는 단기선교 면신자가 을수있도록

• 로<?._IOI

여성 지도자로 성장δ}고, 스테브IOI 기독교 지도자

로잘푼런되도록

몇 달간 자원봉사로 노동을 할께 했던 백종민 형제와 페인트공으 로 고용된 Jomo는 환상의 팀 이 였습니다

• 더£ 여름동안온 가족이 염육 ξ뻐| 건강아도록 • 무수리에서 언어를 공부아시는 에스더 선생님에게

지어|를

주시고건강주시도록

• 여름에

* 섣.MIC!....를 .e.1한 부탁으 l 말씀

OfOI들을 업케이 엄프에 보내려이는데 재정과 안

전, 그분의 E여|를 중분이 경임아는 시 c._10 1 되도록

선교사님께

1. 2007년7월9일(월)∼ 11 일(수) 선교잔치에 잠여하실 선교사님들 께서는 참가신청서를 보내주세요

• 기족의 영적, 육적, 정서적 감정적 균염과건감을 워이여 • 주님의 때에 주님의 사림들피 주님의 $법으로 이 C엠| 유 용인 록입적인 기늄을 축춘 i'.j'C,_IOI 서고 E:l뺨이 있고 점이

2. 선 교잔치 기간 중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현장이야기를 Lf눠주실

있으며 워로외비전과 연응!01 수묘띈 시 c._101 되도록

선교사님과 사모닝을 만나고 싶습니다 메일로 신청해주세요

3. 사역하시는 나라의 물건 중 Lf눌 수 있는 것이 있으시면

한 개씩

만 가져와 주세요 잔치 기간 중 전시하여 함께 보고 그 니라의 문호}를 직접 체험해보려고 합니다 그 나라의 고유 옷을 입고 입

• 면지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싱장과 영혼구원의 열정과 미래를위이여

• 장, 닫기 선교 동억자가 세임지며 그 [대를 기뭄으로 기다리 도록

장하셔도 좋습니다. 전시 후 특별 한 경우에는 회수해 가셔도 좋

습니 다 (비싼 물품은 NOi)

성도님께

1. 선교사님께 드랄 선물을 후원해주세요 앙말, 속옷, 티셔츠‘ 수

• 거리의 O fOI들(거지)을 위안검터기마루 속이 지어지도록 • 어떠안 일이 있어도 아나님이 이시는 일을 나 스스로 포기 이지 않기 위애 영적으로 민길에가계 서 있도록

건, 신발 등 무엇이 든 좋습니다 회사나 단체, 개인의 침여를 기

다립니다

2. 선교잔체

시 행사진행 및 선교사자녀 프로그램 등 자원몽시자

로섬겨주세요

-

의.

l조섭아우스에서 문외시억으로 씬터를 만들어 룰른과기타 를 보급일 계일인데, 선터 미련에 멀요안 재정이 재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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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딴고 일들어 지져 있는 상도의(면지인) 가정을 $운마기

위애 자랑이 꼭 마련될 수 있도록

• 닐씨와 먹지 옷이여 일든 O~J 때|교잉 싱도들의 슬d이 강건 이어지도록

1 회 선교잔치 시 선교사들에게

• 자궁에 생긴 물쪽이 사리져서 띠곤아지 않고 강건이도록

준선물과자원봉사자들

2007년 6월호

·H


[

선교사 꺼|어 ]

섣L꽉막/ 띨요안 서비스까 았으시면 붐퍼!이 t::I (www.~or때 i.viet) 어| 올려주서!요! !! 【이러한서비스가제공되고 있습니대

'21·•

t' 1저| 공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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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비스(선교현장에서 사용할수있도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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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제, 씬교샤를섬기는선파 r선교사으|필요를채우륙는선교사케애 • 주제성구;너희가 짐을서로지라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성취하라 (길%,의

• 주제찬송 278장“ }링하는 주님 잎뻐O ·표

어‘선교는누구든지해야하고누구든지할수있습니다‘

•대

상 안식년 등으로 효댁에 입국하신 선교사와후원자, 후원교회 및성도

• 일 시. 때7년 07월 9일(웰 ∼ 11 일(수) • 장 소 승리교회 (담임목사진희근, 경기도고앙시 일산구)

섣괴사 갖IJ 。 l :±삭

< 71른스석> 선꾀픽 λl윌 λi무칠 :Ji]쉴

필 리핀 정대섭 선교사님께서 현지 신학생 3명과함께 입국하셔

선교사케어를 위해 뛰었던선교국은선교사님들을 위한 별도

서 인천공항에서 숙소까지 모셔다 드렸고 핸드폰과구충제 100

의 공간마련을 위해 3년간 기도해 왔었는데 6월 초순 이화예 사랑의원(효협력병원)의 배 려로 중계동에 작은 공간이지만 서울사무실이 마련되었습니다 4호 협력병원인 벤엘의원(이 화예사랑의원으로 변경)이 일산에서 중계동으로 이전하변서

개를 제공하여 드렸습니다 그리스에서 사역하시는 조숙희 선 교사넘은짐이많아 난처한상황이었는데출국과귀국시차량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특별히 지원봉사자이신 오은경(충현교 회) 집사님께서 조 선교사님께 공항픽업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작은 공간이 마련된 것입니다. 의원 내에 위치함으로 선교국

감시를 드립니다 요즘 비 AJO__j:품 신청이 많이 중가하면서 5월

사무실에 오시면 다과와 함께 진료 및 물리치료도 받으실 수

에도 박정훈 선교사님 , 최형인 선교사님 , 이창훈 선교사님 , 박

있습니다 선교국서울사무실을허락하신하나님과이화예사

병주 선교사님께서 비상약품을 제공받으셨고, 추가로 구생회 에서 후원해주신구충저] 40알씩을 넣어 드렀습니다 그밖에 필

랑의원 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선교사님들의 많

은이용바랍니다-

리핀 강동현 선교사님과 이 임복 선교사님께서는 핸드폰 서비

(주소) 서울 노원구 중계동그런아파트내 B상가 2층 이화예사

스를 이용하셨습니다.

랑의원(구벤엘의원, 원장오윤숙)내 월간한국인선교사선교국

또, ‘기독교사회책 임’ 의 선교도움센터를 운영하시는 김창환

(찾아오시는방법) 지하철 7호선 중계역 에서 하차 하신 후 4

목사님의 요청으로 핸드폰 2대와 비 AJO-l'품 5통을 지원하였는

번 출구로 나오시면 그런아파트 상가가 보입니다. 그린아

데 , 비상약품의 비용은 ‘기독교사회책임’ 에서 부담하셨습니

파트상가 2층국민은행 (2층) 옆에 있습니다.

다. 이 곳도 선교사케어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큰 단체들이

전화 018-233-5756 유국현선교국장

.. .A1 교사케어 0 용j 10 것 만은 녹|

선교사케어에 동참함으로 선교사님들

시간절약과효율적 업무를 위해 선교사님들께서는 게시판이

을섬 기는곳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나매 일로서비스를신청하실 떼 아래사항을꼭 적 어주세요

선교사케어!!! 매월 천원으로선교사님

-핸드폰, 비S띄품,소프트웨어 이용시·택배로받을수있는주소를정흑폐 기재

들께기쁨을드릴수있습니다 (유국현 선교국장 m응233-5756,

입출국大밤지원 이용시, 반드시 꿇사 입국일시, 비행기펀명, 7 펙수, 짐의 개

국민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

수, 숙브뼈 l정지를정혹녕| 기재 (기재 된 사효멸 보고 서버스기능여부를 메일로

선교사님들께보내드리는비상ξ풍

알려드럼

[ 엽럭 병원 , 악국 및 업저|]

현 민 숙 소

성북히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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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2)346-6344

TEL (02)765-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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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1)917 3145

선한정형외괴 TEL (02)2601 -7859

언시|머|디 킬내과 TEL (02)423-6001

임문무치괴의원

Of 과

괴 의

인 앙

신라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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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465 1477

TEL (02)3482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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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의손DI용경린미시X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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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밤1께빼요]

[

애외구독(후원)자님들께

쉴터 소석

]

쉴터 인천광역시 남동

· 해외 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를받아 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구구월2동 70-66

금을 보내 주시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ers。 n a l c h 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대성빌라

M I SS I ONA RY로 해주시 고,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 동부지부(담당‘장정석)

• 주소 108 Ga rd e n Stree t Apt 42, Se neca Fa lls, NY 13148 • 전화번호;3 1 5-7 1 2-4269 I E-Mail jsj ang@ 1。ch ester . ff. com *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5 E. D ee 1w。。cl Ln. Tracy . CA 95376 - 전화번호;213-270-3691 (핸드폰) / E-Ma il w i! Li amwo。ram.lee@yah。。 c。 kr

쉴터는-- • 쉴터 되실- 첫번째 이야기 쉴터를되실하실날이기까운선교사닝들에게 전효}를드렬 때에 종종듣는말씀이 있습니다 에약금은그안 두세요“라 고하시는빌쏟입 니다 그분들은한결같이 다음과같이 말씀히셨습니다

“저호|가시용한 것도 얼마나 감사했는데요, 적지딴 그것을 쉴터후원끔 으로쏘시띤좋겠습니다 ’ 따뜻한 그딸씀을통해, 선교사님들의사량이

1월간효택인선교사의 블팽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구독 회 원 ( 매월 1 ,000 원 1 년 1 0 ,000 원) 2) 후원 회원 (매월 1 0 ,000 원) 3) 이사 회 원 ( 매월 1 00 ,000 원 ) 4 )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 매월 3,000 원)

이나먼 곳을 다녀오는가족을배웅히는마음이기득합니다 선교사님들

께서다시돌아오셔서 쉬고싶은가정과같은집,그런쉴터가그운들의 따 음에 심겨지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념 한가정 에 책을 보내 드랄 수 있습니다.

※ 후원 계좌

; 국민012-2 1 -0840-09 1

쉴더에 함께하게 됨에강사를드리게 핍니다 쉴터 외실-두 밴째 이。f7]. 그간감시했숨니다”라고뽑송씨는선교사 님들깨,드리게 되는말씀이 있습니다 “신교사님 1 잘 다녀오시고요 다음 에도쉴터에오세요 라고 말양을드러게 될니다그인사속엔홉사,직장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있는대성빌리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되었으며, 서울앙원 동에 전세로 쉴터를 얻었습니다 인전 대싱빌리중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 예금주; 조성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7년 4월까지 모이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흥빼서 금액 육백필십S벤떨전오백집십삼원(6,837,573)입니다

2, 선교사케어를후원하겠습니다 .

@쉴터 소식

1) 회원 매월 1 천원 이상후원

2) 이사· ( 매 월 10만원이상 후원) 3) 협력교회 및 업체 ( 매 월 1 0만원 이 성 후원)

1) 입실(중) 이미경선교시님가정(- 1 0웰 서은숙선교사님 7f정(-8월) 김중기선교사님가정(∼2o:a년 2월) 최멍현선교Af님가정(- 10웰 2) 예약 김영기선교시님가정(8월-2008년 7웰)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kormi.net)에서

※ 후원 계좌

; 국민은행003 1 0 1 -04-020 1 70 ( 예금주; 조성수)

수 있습니다

실시간 지세한 상흥멸 보실

@쉴터 구입을 위한 1400영( 10만원 이상)의 후원자를묘fLf고 싶습니디 4월에 침여 하신 분 이기영 / 구순자님

3. 쉴터를위해후원하겠습니다.

쉴터운영헌금

1)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 0 ,000원)

@ 쉴터운영을위한 1 00명(매딜만원이상)의후원자를만나고싶습니다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 다.

@ 지난달 이제 금액은 100명의후원자중 50,α)()원입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에 한번 1 00,000 원 )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 후원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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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I:I 。 IL. IJ、 늘j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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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프。|늬스 성"1교외를 설립하에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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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던 6월호 •

1;


[

선교사의 소리 ] 러시아 양영근 선교사

선교사! 나의본얼굴 사진첩을 정리하다보니 1992년부터 우수리스크의 많

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음을 사진속의 얼굴을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사진 속의 많은 인물들중에

는 지금까지 함께 섭기는 분들도 있고, 이곳저곳 흩어 져서 교회를 섭기고 있는 분들도 있고, 이미 천국으로 가신분들도있다 그리고주름살하나없어보이는과 거의 나의 얼굴은 어느 새 주름살 많은 중년의 얼굴이

되었다. 세월 의 흔적을 없앨 수 없듯이 선교지에서 잃어버리

지 않으려고 결단해 오던 한 가지는 비-로 ‘진실’ 이다 물질 이나, 언변이나, 학벌이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 앞

시랑하는 아내 이현숙 선교사, 큰딸 지선 , 작은띨 지현과 함 께교회앞에서

에서 의E한모습으로늘 서있는진실함이다. 그리고진

습을 보고 실망 할 때 , 나는 사도 비울의 말씀을 상기

실은 열매로 나타난다. 교사로 이곳에서 살아온 세월

시킨다.

을 통해 인생과, 선교에서 니는 아떠한 열매를 맺었는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

지돌아보게된다.

나자신은 아무것도 자랑할 만한 능력도 없다. 그러기

내가 복음을 전한 이 성도들은 진정 예수님을 사랑하

에 주님을 떠나변 길 에 던져진 소금처럼 쓸모없는 인

고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니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

생임을나는너무도잘알고있다.

하여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떼로는 기족의 희생도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살아기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

당연한 것이라 여기면서 열심히 쉬지 않고 일했다. 그

이 나의 할 일이다. 나는 떠나도 이 들에게 영원히 남이­

러할지라도 복음을 듣고 주님 앞에 나온 성도들에게

있어 야 할 분은 오직 주님 이다. 완전한 사람이 하나님

서 예수님 을 찾을 수 없다면, 예수님 보다 내가 이 들의

께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마음에 더 자리 잡고 있다면, 온전한 열매라 할 수 없

세워주셨기에 변화되는 과정 중에 있다는 사실을 얄

을것 이다.

리는 것이 나의 진실이다. ‘내 모습 이대로 날 받으옵

우스리스크 시람들은 목사는 실수도 없고, 완벽하고,

소서’ 리는 잔송은 성도나 목사나 동일하게 하나님께

사랑이 많고, 기 도도 잘하고, 말씀도 모두 알고, 능력

자신의 연약한모습그대로를드리는 진실이다.

이 많이 나타니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한다. 어느 날 한 청년이 목사가 되고 싶디는 말을 하기에 그 이유가 무

“지금까지의 모든 사역은 오직 성령님께서 하신 것입

엇이냐고 물었더니 , 목사는 모든 면이 대단한 것처럼

니다.” 라는 이 고백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선교를 내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런 성도들을 만날 때

가 한다면 너 무나 부담되고, 무거운 짐 에 쓰러져 버리

면 나도목사지만그렇지 않은데 -허!허!’ 라고나지

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주님과함께 먹고마시며 하니­

막한 목소리로 옮조리곤 한다.

되는 것, 그것이 선교인 것이다 圖

교회 성도들은 목사를 바라볼 때 영육간에 카리스마

를 지닌 지도자로 기대하지만, 참으로 연익t한 나의 모

글/ 양영근(n1syang@h。m때I. com) 러시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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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8월호는 정기휴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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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선 교’자i.t] • 일J..] : 2007 년 파궐 앨(월)너 10 일(화) •

장소 ; 보라매교회A •

• 댄상 : 선교사

및 성도면 누구나

• 주최 ; 월간 한국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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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E국민전교사

7

2007.

Co.鷹 tents 짜임과 스밀

1995년 3월에 창간한 r효E국인 선교시j는 해오|어서 활동히는 g택인 선교시의 삶괴 활동에 대한

0101기를 A띤을 롱하Oi 용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δ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워한 윌터 운영올 하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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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안내 / 쉴터소식

윌긴 r울댁민선교세에 실림 글 시진, 그릴온 윌긴 ·~택인선교시j으| 서면 허기 없이도 시용할 수 있습니디

I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 신교사의 소리

5월 월간 「효댐l선교샤 와함·~1한이들 l 구화

강영회 강문봉 강영필 강진원 김상빔 김상섭 깅선국 김선한 김재순 김재욕 김정근 김정용 노영애 도선징 모숭원 운기복 손기겔 손n l 선 송상옥 송은갱 윈신회 유성팡 유성렬 유영호

곽정신 곽현회 구영서 김성배 김성수 김성준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민분숙 딱"'연 박상내 송준학 신동원 신상국 유은회 융영란 윤영 n l

권빙전 권원숙 김경신 김정얘 김광희 김국진 김기령 김기태 김낭현 김미리 낌이입 김 uJ 숙 깅 D J 애 김인옥 김인한 김매윤 김 'Ii 규 김 l싱옥 김용대 김삼순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낌영인 김영진 김오석 김옥순 김용회 김웅종 김유현 김융멸 김은숙 검은주 김의중 김의환 김인숙 김인대 김지향 김진겸 김진구 김진구 김천순 김춘근 김태욱 김학자 김학준 김향진 김현숙 김현우 김현주 김화윤 깅효중 김희숙 김회연 김희영 나도신 남새도 악선우l 박선회 박연숙 박연옥 악영길 1삭영자 딱윤이 약윤자 박은영 약정훈 박현숙 깨믹힌 배덕현 액금순 액용득 맥헌정 서숙회 식형질 선교99 소정연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옥수 안욕수 안용주 안필헌 안회정 양종식 이준용 잉꺼식 여충애 예인숙 오서정 요성수 요홍엘 오회영 우벙삼 윈신화 윤정닝 이 공훈 이낭수 이 덕자 이 U J 자 이상영 이상윈 이성기 이수영 이 연욕 이언자 이용우 이원실 이은에 이인숙 이제웅 이 징용 이 정회 이종선 이준호

이지환 이장해 이칭규 이현석 이영남 이혜영 이해갱 이후숙 이 희경 임문우 임성회 잉종식 임주정 임진호 장정희 장정훈 선용호 신일국 진춘애 정기섣 정상일 정성 씨l 정아영 정진-l', 정춘애 조정순 죠경회

조길송 조용남 조성수 조양선 조영현 조장원 조섣 ll J 지동기 지용진 진정주 진호정 :<f숙”| 사은정 자지용 최계순 최영회 최영희 최 U J 자 헤 이 자 최복녀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융권 최인영 최정단 최종오 최잔 ol 최홍규 한동준 한영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미 한현순 한현주 한혜승 함영신 허미녕 허냉긍 허신자 허옥순 허핑식 허흉액 현내식 힌회란 흥 남기 흥정회 흥정회 항국자 항상우 항신국 형성하 항신혜 항용근앙잔도 u 구싹 김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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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회최인주한영식 구싹 싱연녀

돈최학욱추 진

21 구좌 윤영숙

| K 。 rmi message!

자원봉At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100 구좌 이상호 구독/개인 김남수 김화자 이종기 임정일 초동현 조성식 차종식

최영일최항빔 구독/단세 햇볼트리 니 미 선교카페후원 김종남 고리생약 。l사회 HJ 김선웅선교시 겸성주꼭사 김으|싼옥사 김재일목사 김 회정장로 권회숙사모 백종인 서좌윈옥샤 이상호짐사 장지현선교사 진상힘목사 조용힌조운회집사조성수선교사

후웬금

김귀순 김영주 김인회 을다리교회(깅정현욕사) 아미화 박영수 박자민 보라깨교회(권오기장로 외)

염정자 원은식 이정재 이종기 정태임 정태현 신현교회(제3여전도회) 조대식 허성융 현내식 홍윤숙

»때 이른 더위와 ε벼}로 많은 불편힘이 예상되는 시간입니디 그러나 감시한 일들은 언제나 물펀하고 힘든 때를 넘 어서 오는 것을 기억힘니다 승리의 합성이 울려 퍼지는 시간들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 월간 r한국인선교λh에서

41 구좌 김 인 애 50 구좌 왕보현

흔댁인선교사 책자를 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효댁 선교사님들의 소식과 밀씀을접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잠시 숨이 트이는 듯 정량제 역할을해주었습니다 라고 볼리비아 K선교사님께서 메 일을 보내셨습니다 월간흔댁인선교시가,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음료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됨에 김사드립니다 저13호|선교잔치기 7월9일(웰-7월 1 0일(회)까지 보라매교회로 번경되어 열리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

항은 p14를 잡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몇 달동안광고해드린대로, 자동이체를 하시는 분들은 지난 6월 25 일에 2개월분출금을 하였습니다 보내신 귀한후원금은 선교사님들께 큰 감사가 되어질 것을 믿 으며 진심g로 감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문희집사님과 장지현선교시님께서 이사 직분을사입하게 되셨습니디 큰 A 렘주셨음에감사람|다 )) 무더운 더위도 방해할 수 없었던, 6월 12 일 선교카페예배가 열정적인 찬앙파 진근한 말씀속에 기쁨 으로진행되었습니다 또한수지침교실도 작지만 일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소식은 p12침조)

8월호는 휴간입니다 9월에 윌겠습니다

한국인선교사


[

안 켓 이。rJI

]

재미잊는 놀이끼구도 , 인,,언 장난감도 없지인

언져|냐 밝고 영링언 어이들 - 이 선전언 포즈와 표정에 선교사는 웃 a 삽니다. 글-사진 이미예틴”니여)션교사

-- -‘• 헌연익물 발효 앵약화장품 Reskina ~I ~꽁써II 짧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 야기 를 사진어| 담아 사연과 함께 k。 rmi @ k。rmi . net 으로 보내 주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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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연 7월호 •

J


이 어린 야생화들의 웃음처럼 그리스의 집시들이 복음으로 변화되어 환하게 웃을수 있는 그 날을기대하며

그리스 데살로니키에서 집시들과 함께 웃고 웃으며 복음의 파수꾼으로 남편 김수길 선교사와 4명의 자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 기 위해 조숙희 선교사 (48세 , 예장합동)를 본지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영주기자(이하 김 ); 어떻게 보면 그리스는 유럽 지역

표현이 있던데 아떤의미인가요?

이고, 한국과 비 슷한 경제상황이어서 선교의 대상으

조; 볼품없는 들꽃괴 야생화들이 자리는 땅과 이웃하

로 보지 않게 되는데 그리스로 떠나게 된 계기기 있으

여 시는 사람들이 비-로 집시죠 들핀-에 모여 자리는

신가요?

야생화와집 시는닮은점이많아요 또누구의관심도

조숙희선교사(이하 조); 저희가 그 리스에 가게 된 것은

받지 못하고 억세진 야생화처럼 집시들은 그 리스 사

남편이 이스라엘에서 공부할 때 잠시 그리스를 방문

회에서 철저히 차단된 삶으로 거칠고 억세져요 그래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어요. 남편이 데살로니키 역전

서 저는 집시들을 야생화라고 불러요. 집시들을 볼 때

을 지나는데 힘없이 빵을 기다리던 노동지를 보고 마

면 원죄가 얼마나 흉익한 것인지 깨닫게 돼요. 음란,

음이 뜨거워져서 언젠기- 이 들을 섬기고 싶다는 고백

미움, 질투, 욕심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 시람들이죠

을 하였죠.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서 목회 를 하면서도

특히 여지들의 음란함은 혀 를 차게 해요

항상 선교에 대한 미음이 있었고, 지금가지 않으띤 후 회할 것 같디는고백에 저도흔쾌히 함께 떠나겠다 말

김 ; 현재 사역하시는 집시의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했죠.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자격도 되지 않는 저

조; 그리스는 정교회기- 국교이지만 미을마다 수호신

희 가정을 1 년간 영국으로 보내어 백인문화와 영어를

이 있어서 에수님처 럼 숭배하고 있는 것 이 문제죠 집

습득할 수 있게 하셨죠. 그것 이 얼마나 저희에게 자신

시들은 대 략 알비니이제 세 그룹, 이테네에 세 그룹이

감을 갖게 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땅밟기를 하면서 집

있고, 소규모로 마을마다 운집해서 살고 있어요. 현재

시족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집시들에게 복음

6개의 집시 미을을 섬기고 있어요. 함께 협력할 사람

을 전하도록 인도하셨지요

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 하던 중 ‘라리샤 라는 마을 에서 사역하는 한 형제를 만나게 되었죠 2년 동안 함

김 선교사님 가정의 홈페이지 를 보면 ‘야생화 라는

한국 민선교사 ’

께협력하고있아요.


그리스 조숙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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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추소서]

1 방학을 맞아 첫째 딸 주은이와동아리 친구들이 미국에서 그리스로 날아와 ‘야생화학 교’ 를수리하던날

2. 집시아이들에게 글과 수를 가르쳐 주고 있는 조 선교사 3. 후원자들이 보내온성탄절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정리하는중 4 야생화와 함께 살아가는조숙희 선교사 가정(남편 김수길 선교사와 띨 주은과 주경 , 아 들 주헌과주신)

김 ; 선교사님께서세우신 ‘야생화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야생화학교’ 가 생긴 지 벌써 7년 이네요. 이제는 사람

조; 저는 집시 아이 들을 ‘어 린야생화’ 라고 부르고 있

들도 애교심이 많이 생겼어요. 안타끼운 것은 이 런 학

어요. 물론 학교라고 하지만 바람만 믹-이주는 직은 건

교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는데 재정 적인 어려웅도 있

물이죠. 그나마도 집시들이 하나하나 떼어가 팔고, 창

지만, 사역자가 없다는 것이죠.

문 아래는 집시들이 배설 한 흔적으로 기득해요 ‘야 생화학교’ 에서 는 성경을 공부하고, 정규 학교에 다니

김 ; 현재 선교센터를 세우고계시는데 이 센터 는어떻

지 않는 집시아이들이기에 글과 산수 등을 가르치고

게 사용되게 되고, 우리가 어떻게 기도로 동역할 수

있죠. 자기 아이 들을 위한 일인데 언제나 돈을 요구하

있을까요?

고 도둑질하고, 심지어 아이들도 크레파스나 연필 , 노

조; 저희도 알 수 없어요. 사실 저희가 센터를 세우니

트를 가져다 놓으면 몰래 가져기-기 일쑤죠. 기가 막힐

마을에 먼저 들어와 있던 교회가 깜짝 놀라 자신 이

떼가 한 두번 이 아니 고 집시 를 미워허눈 그리스인들

속한교단의 교회를짓더라고요 그들이 의도가무엇

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남편은 이들에게 뺨도 맞고, 침

이든 우리로 인해 그들이 복음 전파 사역에 도전을

세례도 받지만 그 때마다 바보처럼 웃기만 했어요. 그

받았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해요. 저는 4명의 자녀들

러니 만만히 보고 우리를 종처럼 여기더라고요. 그렇

이 독립을 하면 남편과 집시 마을로 들어가 그들과

게 참고 기다렀더니 변할 것 같지 않던 집시들이 변하

함께 살면서 복음을 전하고 싶 어 요. 가장 급한 기도

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초라해진 야생화학교 건물을

제목은 선교사 비 자를 받을 수 없아 현재 청소부 비

재정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 는 딸아이의

자로 지내고 있는데 비지문제가 속히 해결되어 맘껏

동아리에서 오게 되었아요- 배설물을 밟아가며 열심

복음을 전파할 수 있으면 좋겠고, 비록 분노를 잘 일

히 건물을 짓는 학생들을 보며 집시 마을 사람들이 감

으키 게 하는 집시이지만 이 들도 히-나님의 사링하는

동을 받아자신들도 함께 짓겠다고 나섰죠. 특히 저희

자녀이니 우리가더 많이 기도하고시-랑할수 있도록

를 항상 핍박하던 한 엄마가 있었는데 이 날은 동네 이­

기도해주세요

Lm

주머니들을불러와서는우리아이들을위해서 이렇게 킴과 숙희가(김, 조선교사) 애 를 쓰는데 우리가 조금

씩돈을내자고하는거예요 물론 다른엄마들의호응 이 없어 돈이 걷히지는 않았지만 이 엄마의 변화에 얼 마나 감격했던지 - --

• 야샘화마을 홀페이지에 가시면 생샘한 선교현장을 만닐 수 있습니다 http: //missiongypsi.net 글/김 영주 (korm i @k。rmi. n er) 기자

2007던 7월효

·f


[

선쿄의 발자추| ] 언더우드 섣교사

주여! 지금은아무 것도보이지 않습니다.

‘ 양화진에 있는 H.G 언더우드 선교사 비문

주님 , 메마르고가난한땅 나무한그루 시원하게 자라오르지 못하고 있는땅에 저희들은옮겨와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러나주님,순종하겠습니다.

그사실이기적입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하시는일을우리들의 영적인눈이볼수있는날이

주께서 붙잡아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있을줄믿나이다.

지금은이무 것도보이지 않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는 것은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중거니…”

어둠과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조선사람뿐입니다.

라고하신말씀을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볼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은우리가황무지위에

고통을고통인줄모르는자에게

맨손으로서 있는 것 같사오나

고통을벗겨주겠다고하면

지금은우리가서양귀신,

의심부터 하고화부터 냄니다.

양귀자라고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흔과하나인 것을깨닫고,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하늘나라의 한백성 , 한자녀임을알고

이나라조정의내심도보이질않습니다.

눈물로기뻐할날이 있음을믿나이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합니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이 머지않아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믿습니다. 주여!오직 제 믿음을붙잡아주소서 . 圖 글/ 호레스 그랜드 언더우드 선교사

〈편집자주〉 이 글은 1885년 부활주일 한국에 도착하여 선교를 하던 H.G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문이다

1885년의 조선을 바라보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마음으로 각 선교지를 바라보고 있을 선교사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한국에 베푸신 은혜를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국민선교사 •


오스트리아 박절학 선교사 [ 려E 스토리

]

그 해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니는 고향에서 지내다가 이듬해 3월 에 다시 꽃 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누 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지난해에 카드 를 사 갔던 그 아가씨가 아닌가! 학교 기눈 길이란다

나는 반기운 인사로 봄 향기가듬뿐 밴 노란후레지아 를 수북하게 건네주었다. 그 후 정기적으로 학교 기눈

날만 되떤 아가씨는 꼭 인시를 하고 건널목으로 총총 총 사라졌다. 알게 모르게 그 아가씨가 학교 가는 날이 기다려졌다. 한번 , 두 번그리고정기적으로얼굴도장을찍던 어느 날 나는 그 。까씨에게 짐-깐 시간을 내어 달라고 부닥

하였다. 띠끈한차한잔을 내어 놓고마주한자리에서

‘ 칠학이와 은미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보물들∼ 주님이 원하 는사람주원 주님이 기뻐하는사람주희, 주님을본받는사림

주본 우리 보물들너무 반짝이죠?

나는 대뜸 。F가씨 앞에 기백만 원이 든 통장 하나를 내

다. 거기에서 피아노반주를하고있는자매를보게 되

어 놓고,

었다 너무아름다웠고기쨌다시질피아노를잘치는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이 것 뿐 이예요. 나의 학력은

자매를 만나눈 것 이 배우자 상의 하나였기 때문이었

고졸이고, 나이는 서른셋이고, 여태까지 맞선 한 번 본

다 그날그교회에서는시각장애인부부가특별한양

적없어요 원래대학진학을못하면결혼을하지않고

순서를 가졌었는데 그들의 찬양 테이프를 몽땅 사서

살려고 했는데 , 당선을 만나면서 마음을 H마었어요

자매 에게 선물하고 함께 돌아오는 길 에 나는 청혼을

결흔을전제로사귀고싶습니다‘” 라고말했다

했고 자매는 청혼을 받아주었다. 그 해 7월 17일 우리

그런데 아가씨의 대답이 걸작이 었다

는 아름다운가정을 이루게 되 었다

“저는사람을사권 에 있어눈에보이는것에기준을두 지않아요 떼로는눈에보이는것보다눈에 보이지 않

누가 어떻게 만나서 결혼했느냐고 물으면 나는늘 ‘하

는 것이 더 소중하니까요 믿음이라든가 성품 같은 것

나님이중매했어요’ 라고말한다.

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귀하고 돈으로 살

결혼 10여년이 히루, 이틀처럼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

수없는것들이잖아요”라며 빙그러l 미소지었다

다. 시간이 흐른 것 같지 않은데 아이 셋을 보면 세월 이 많이 지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띤 잘 해주

이후로자매와나는 만날 떼 마다늘 기도하고, 창송하

지 못하고, 성질만 내는 내가 참 입고 못됐다는 생각이

고, 선교의 비 전을나누었다. 누가시키지 않았는데도

든다- 좀 더 다정하게 잘해 주어야지 하면서도, 연애시

죽이 척척 맞아 들어갔다 자매도 직장과 학교를 다녀

절그생각은간곳없고아이셋과북적 거 리

야했기에 늘바쨌고, 나 역시 많은시간동안 일을 해

다가 보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는

야 했기 에 시간내기가 쉽지 않았다‘ 늦은 시간에 어쩌

받는가보다

다 만나게 되면 냐는 적아간 펀지를 꺼내 자매에게 주

길에서 만난 아내가 길에서 만난 남편을 선

고는그녀가 편지를 읽는 동안깜빡잠에 들곤 했었다.

택한 것이 후회되지 않게 어제 보다 더 좋은

그랄 때 마다 자매는 내기- 캘 떼까지 기다려 주었다

사랑이 되어 아내의 곁 에 머물고 싶다.

• .,

Im

그러다보니 서로 궁금한 것을 잠깐 물어 본 후 아쉬운 작별을 해야만했다

글빡철학(pch5834@hanmail.net)오스트리아 선교사

그 해 부활 주일 저녁 예배 , 냐는 자매의 교회로 향했 • 선교사님들의 love sto얘고를 기다립니 다 kormi@k。rmi.net

2007년 7월호

·7


[

선교현장 이야:,, ] 우즈베키스탄 최한나 선교샤

새소망되신 예수님을 우즈벡에 선포합니다! 저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확실히 믿을 때 까지 저의 삶

에서 저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제 삶은 미음이 텅 비어 공허함과 두려움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사람

들을 미워하게 되었고심지어 이 것이 제 얼굴에나타나기 까지 했습니다. 저는 애써 그렇지 않다고 합리화를 시키

‘ 나의 조국 우즈벡을 주님께 돌아오게 할 남편 최요셉 선교사와 함께

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주위 사

가점점 걱정의 눈으로바라보았습니다.

람들과 멀어져 갔고, 사람들 앞에서 제 생각을 말 할 수 없

1년동안 타쉬켄트외 사마르칸트 %때 거리를 왕래하며

는 여자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답답한 환경으로부터

양육과 훈련을 받으며 고향으호 돌아와 교회를 개척하여

벗어나고싶었습니다 가족모두가무슬림이라저도소위

사역자로서 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에는

무슬림처럼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이슬람

30'.)km 거리가 정애기- 될수 없었습니다.

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엄한 아버지에게서는 사랑을 찾아 볼수 없었고, 건강상의 이유로 저는 결혼을

그러던 중, 1999년 외국인선교시들과 현지인 리더 세미나

하지 못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니 는 저를 위해 많은

에서 만났던한국인선교사한명이 세미나가끝난후우

무슬림 점쟁이들을찾아 가셔서 제 인생의 행복을 빌었습

즈벡 어를 3개월 간 배웠다며 그 실력으로 저 에게 편지를

니다 그럴 수록 더 답답해졌고, 마침내 독립을 선언하고

보내왔습니다. 깜재미있는사람이다’ 리고생각히고는

가족의 울타리를 탈출했습니다. 이 일은 저의 인생에 큰

잊어버 렸습니다. 2001년 논문수집 차독일을 방문했다가

전환점 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그리스도인 자

2002년 2월 우즈벡으로 돌아와 다시 교회시-역을 하고 있

매에게 인도해주셨고, 그 자매(외국인 선교사)는 저 에게

는데 갑자기 한한국인이 저를찾아왔습니다. 그후로한

예수님 , 영생 , 천국에대해말해주었습니다.한달후저는

국 형 제와 저는 3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서 기도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하고, 말씀공부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그는저에게

매 일 무서운 꿈에 시달렸습니다 바람 같은 것이 저를 덮

청혼을 했고 결혼을 놓고 진지하게 3개월 동안 기도를 했

치는꿈이었는데 어느날은 바람소리와 함께 ‘너 왜 회개

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서의 말씀으로 웅답을 주셨고

안하니 P”라는음성을듣고깨어나회개의 기도를드렸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우즈벡 나이로

떼 비로소 평안이 찾아왔고,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

33세 . 우즈벡에서는 이미 결혼하여 초등학교다니는지-녀

작했습니다. 가장 큰 변회는 세상에서 나 혼자가 아니라

를 둘셋씩두고있을나이였습니다 주님 을 사랑하여 여

는것을느꼈다는 것입 니다. 주위 에는믿음의형 제자매들

기까지 달려왔는데 주넘은 사랑의 열매인 결흔을통해 저

이 있었고 이들은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를 해주었습니

를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드셨고, 저의 꿈이 었던 우즈벡인

다. 이것은이슬람에서는상상할수도없는사랑이었습니

으로선교사가될수있는길을열어 주셨습니다. 저는온

다 교회 에서 %북을 받으며 인생의 목적도 생겼습니다.

누리교회에서 김 사무엘 목사님과 형제자매들의 축복가

뿐만 아니라 그렇게 미워 했던 이-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운데 결혼식을올렀습니다. 외국인인 저를 띠뜻하게 맞아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변화는 포기했던

준 온누리교회 형제자매들 때문에 기쁨의 눈물도 흘렸습

결혼에 대한소망이었습니다.거의매 일중매쟁이들이무

니다. 저의 미음을 더 뭉클하게 했던 것은 우즈벡에 오는

슬림 신랑을 소개하러 저희 집에 오지만 저는 담대하게

사람들만우즈벡을사랑하는줄 알았는데 온누리 교회 에

거절했습니다. 결혼을 안 하면 안했지 무슬림괴는 함께

서는 전 세계의 모든 민족을 위해 사랑으후 기도하는 모

살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

습이었습니다‘ 자기들과아무상관없는 이슬람국가인우

도가족들은 박내딸이라장난하는구나!’ 라고생각했다

즈벡을 위해 빠짐없이 기도하는 분들을 보고 큰 감동을

한국인전교사 •


I 영혼의 약국 l

· 광~o~와

At막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여행 oH 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한 번쯤은 밭았을 질문이 바로 이것입니다 당신은 광야와 사막의 다른 점을 아는가?” 일정 중에 긴 사막을 통과하기도 하고 광야를 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행의 시기에 따라 그 감동은 다

‘ 예수님 안에서 지체된 자들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는 최한나 선교사 온누리교회 정년들과 축제를 준비하며 부침개를 열심히 부치고 있다

받았습니다 또한 성북 공동체 장로님들은 더운 날씨 에

도 우즈벡을방문하셔서 저희를격 려해주셨습니다

소 달라질 수 있지요 땀에 달라붙듯 피어난 온갖 꽃들과 파란 풀들이 가득한 2∼3월이 다르고 , 풀 한 포기 꽃 한 그루 찾아볼 수 없이 노렇게 말라붙은 대지를 봐야 하는 6∼8월 이 다르기는 합니다 OH 타게 기다리던 비 가 내렸습니다,

논에도 내리고, 맡에도 , 들판에도 내렸습니다.

‘하나님 , 정말실아계시는군요1’

저희 가정과 한국의 한 가정이 우즈벡으로 돌아가 지하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주신 달란 트를통해 성경공부 책들을 열심히 번역하게 하셨고, 영

며칠마다 한 번씩 정말 흥빡 내렸습니다 비가 LH 리자,

논밭은 그 비로 새로운 열매를 맺을

예쁜 꽃들을 표|웠으며 , 언덕은 소와 앙떼가

어와 러시아어 책을 우즈벡어와 타직 어로 번역해 우즈

먹을풀들을키웠습니다

벡 형제들에게 제공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제게는

그리고 을 만큼 쓰고 남은 물은 졸졸 시냉물을

큰기쁨이 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에서도서양선교사님들 의 도움으로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지

만들어 강으로 바다로 내려보냈습니다

내리는 비를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이고

세워지고 있습니다 우즈벡은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

받을 줄만 알지 정작 줄 줄은 올랐습니다

다 또한교회들은자생적인힘이없어외부의도움없이

씨앗의 씩을 퇴우지 도, 예쁜 꽃을 피우지도,

라가될것입니다 圖

*

사막은달랐습니다

금 우즈벡에서는 외국 선교사님 들의 도움으로 교회가

는 힘이 들지만 훗날 우리나라도 선교사를 피송하는 나

• •

남은 물을 내려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의 메마름을 채우기 위해 대지보다

더 많은 비 를 받아들였지만 글/ 최한나선교사

※ 우즈베키스탄 최한나 선교시는 우즈벡 현지인으로 효택의

최요셉 선교사와 결흔하여 본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뛰고있다.

언제나 늘 메마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광야는 온맺 꽂틀의 11-J 앙과 풀들의 뿌리까 낳아 있어 언저|

든 비만 버리면 얘~올 쏟아 냄니다, 그러 나 시막은 아무리 비 를 내려도 。}무갱도 나눠 주7': 1 못언니다 Oii쁜 꽃도 따란 들풀의 11-J 앗도 품고 있7': 1 않1 1 때문업니다. 샤렴도 광야 7낱

은사렴이 잇는가하면 사막 갤은 이 도앗습니다,

,,-~-전댄관르딴,콸¥톤판뜨-,~J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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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 (02)739-5153-4 I Fax (02}73&8645 I 휴대폰 017깅09-5153 이메일 hsd@αnet,co, 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호I~새

글/ 허태수(춘천성암감리 교회)목사

〈편집지주〉 ‘영흔의 믿벅’ 을운영하는 약사 허태수목시는 현재 춘천 성암감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다. 그누구도의사이며, 어떤

것도익에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혼을정비할시간조차가지못듭}는 영흔의 병뿔어꺼| 쉽 과감사으|마음을가질 수있는 시간이되길 비론}다.

2007연 7웰 9--i


[

선쿄사 자녀 01야11

] 알바니아 김은혀l

Wtflrt CIJ.↓剛lJ ”(IJJ ~tfl1Qi~ti:C1J1rfl1 (꽤나는 그강|스준엔 엔7~) 때떼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대하여 미

하고 배우게 된

묘한표현을한다 하지만나는자신 있게내가 왜그

다. 나는주님

리스도인 인지 말할 수 있다. 나는 그리스도인 가정에

에 대하여 새로

서 태어났고, 나의 부모님은 선교사이셔서 니는 나면

운사실을 배우

서부터 교회에 다녔다. 니는 교회에서 피아노반주를

고, 하나님 없

하고 주변 친구도 모두 그리스도인이다. 그렇지만 이

이 아무것도가

것이 내기-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능 아니다.

능하지 않음을

많은 시람들은 나처럼 그리스도인 가정 에서 그리스도

배운다.

인이 되는것은매우쉬운것이라고생각하며내가그리 스도인이 되는것을막을사람이 없다고여길것이다.

나는그리스도

어느 날 나는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 인가, 아니면

인이다.왜냐

그저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라는 고민으로 혼

하면그리스도

란에빠졌다.

인에게있는은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왜냐하띤 예수님의 이

혜 ,즉히나님 께서 이 어두운땅에당신의독생자를 보

야기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의 전설 이 아니기

내주셨고,그독생자가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이 것은 시-실 이고 진리 이다. 거기에는수많

때문이다. 니는 예수님 의 그 보혈을 생각할 떼마다 어

은 진정한 하나님 에 대한 증거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떻게 내가 그리스도인 이 아닐 수 있는가? 그는 나를 위

그리 스도인인 것 이 단순히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고

해 죽으셨으며 나는삶의 새로운 길을 얻었다. 예를들

해서만은아니다.

변 당신이 도둑질을 했는데 경찰관이 와서 당신을 감

나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나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옥에 가두겠다고 한다 그 떼 한 이 상한 사람이 와서

언제나주님의 음성을듣는다. 어떤떼에는정말집중

그 물건은 저 사람이 훔친 것 이 아니고 내가 훔친 것 이

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떼기- 있는데 그렇게 하

라고 한다면 당신은 구원되고 이싱한 사람은 감옥으

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거나 휴식을 갖지 못한다. 그

로 가게 될 것 이다. 그리고 그 이상한 사람이 당신에게

분께서 는 음성으로 내게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나는

말하기 를좋은 사람이 되어 다시는 나쁜짓을하지 말

나의 미음으로 느낄 수 있다 그분께서 나에게 무엇을

리고 한다면, 당신은 계속나쁜 짓을 할수 있는가?

원하시는지를·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창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말씀에 따리 교회 에 갔다-

조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니는 스스로 이것을 결정해 야한다고 생

만약 나의 조상이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원숭이라면,

각한다. 촌휴스톤은 영화 ‘벤히’ 의 낌독이다. 내가 듣

우리는 원숭이와 디를 것 없는 동물에 지니-지 않는다.

기로는 그는 세상에 하나님은 없다고 믿었지만, 영화

성경은 말하기를 동물과 사람은 각각 다른 방법으로

를 제작하면서 수많은 성경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

만들아 졌다고 한다. 하나님은 내가 온 세상을 바라보

의 역사를 배 웠다고 힌다 그는 영화 벤허 를 제작하면

가니 모든 창조된 창조물을 볼 때 실존하신다. 특별히

서 가슴깊이 하나님 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나의 가족을 바라보거나 친구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나도 커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시간마다 묵상

우리 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것은 불가능동 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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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l 내 l냥대분율“‘ ε 늘운 항국에서 갱헌진 당기 성피사가 태국으효 요는 냉

냐는 세 아이을과 혐께 용형으중 갱 선 ;E사흘 마중 나갔다 우리 갱 운우|기흘 아는 사형운 영지얻 슨념이 요신다끄 '".!'.

아연 우리 세 아이는 완전 흉운 , 요 l써 아이떠가되고 양다‘ 아니나 타흘까 완전 아이떼가 돼 기운이 너우 종아진 운

께서는 사람을 자신의 형상과 생기를 불어 넣음으

혜가 종운 차 。Z에서 E빠을과 갱 Lt_치다 지용이에게 세계

로 특별하게 만드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올려댄 주벅이 아1널이 f건 지용이되 종 오 (?) 부운에 r강끄

백 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분은 우리

갤았다

를잘아신다. 지용 욱l 내 냉대운을‘

--

끝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느낌을

。aar: ‘’우순 。」이야? 왜 그래?

갖고있다.

지용 .운혀|가 내 냥대운을 띠{렸어 오 너우 아πf ~...

왜 나는 그리스도인 인가? 왜냐하면 그분은 나를 사

。aαf 지용이 너 냉대운이 우슨 뜻인지 얄아? 입l 놓형다

‘’

랑하시고나도그분을사랑하기 때문이 다.나는나

r아을운 아프다는더l 엽마는 아을외 국어 운유법 성

의 진실이 주님께 온전히 자리 잡을 떼 진정한 그리

럭에 그저 갱동앙 아끄 있는 중M)

지용 ’‘역따‘ 진짜 아r냐 오 ”

스도인이 된다고 믿는다. 나는그분을 떠날수없다 마치내가나의아빠를

ldf 중 그 때 염에서 을끄 있던 우리의 귀여운 준용이가 갤을

떠날수없는것처럼…. 圖

했다 글/ 검은혜

준용 냉대운이 무슨 r껄 이여l 오?”

。a11r “한국에서는 L쇼자 끄추흘 냉대운이하끄 울러 . ”

※ 이 글은알바니아에서 사역하고 있는김용기 선교사의

운용 (그 특유의 갱낭푸러기 웃음을 지으며) 냉대운이 아

띨 은혜가 영문으로 작성한 글이며 , 김 선교사가 효띨

니겠지 냉대운운 뚜슨 냉디f운 옹다i운이겠지 (7-.대

로 번역하였습니 다

제 동대운운 어디서 나웠지 ?AA) 。aαf ‘’그해, 우슨 운이둔 요는 운을 껄 지키끄 때리지 갤 자 애들아 l”

σs 원기소 l 원기나l g。 Wonkina 가족의 엉목 ! ! 주억의 원기소의 맞과 영앙을 원기나로|| 서울약품 /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 서울건강생활 회원가입시 만원의 적럽긍 I fi

어쨌둔 업따는 두 아등이 한국의 보 울에 대해서 을어 。훌끄

었다는 사설에 그저 갱걱형 아루었끄 , 이랩게 갱헌진 선생 념 마중운 웃음으중 시 걱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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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l 용엔쥬(태욱)선 ;l사

\」 2007년 7월호 •

11


[

그 곳에 까고 섬다] 섣교카페

무슨 독을 마설

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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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교카페 젤}있는 선교현장 이야기’ 에는 필 리핀 에서 9년 간 사역하고 있는 이창재 선교사가 초청되어 필리핀으로 선교를 떠났던 계기와 현재 사역하고 있는 ‘스모키마운틴’ 에서의 교회개척 , 현지인 지도자 훈련,

필 리핀 YWAM 긴-사로의 생활을 진솔하게 니누었다. 이 선교사는 “지금 사역하는 ‘스모키미운틴’ 은 한국 으로 말하면 난지도와 같은 곳 이예요. 지금은 정부가

임대주택을 지어주고는 있지만 처음에는 쓰레기더미 위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죠.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요. 가장 힘들었던 것 이 ‘먹는 것’ 이었어요. 이들

‘예수만 섭기는 이장재 선교사 가정 (오른쪽부터 오은희 선교사1 이장재 선교사1 하나님의 증이란 뜻의 하종1 하 나님의 승리란 뜻의 하승, 하나님께 경 배린 뜻의 하경)

이 먹는 물을 마시띤 꼭 배탈이 나죠. 심방을 갈 때면 늘고심을해요. 어려운 살림 에 음료를 대접하는 그들

의 정성을 생각하면 안 먹을 수가 없으니까요. 서양선

음료수를사서 마셔 보았죠. 보통 배 탈신호가 오려면

교사들은 어떻게 하나 보았는데 미리 자신들이 마실

4시간 걸 리는데 1시간 만에 사인이 오더라고요. 이 것 :

음료를사가지고다니면서 성도에게 음료를 사지 않

이 말씀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의

아도 된다는 사인을 주더라고요. 나름대로 지혜롭다

기도를 올렸지요.” 라는 진솔한 고백에 모인 이 들은

는 생각을 했지만 곰곰이 생각하니 그것도 아닌 것 같

‘아멘’을외쳤다.

았어요. 돌이켜보니 성도들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

애찬은 신현교회(담임목사 최상호) 제3여전도회에서 ~

이 있을 때면 돈 많은 서 OJ:선교사보다 저를 찾더라고

얼큰한 육개장과 만두를 준비해와 입도 즐거운 시간 :

요. 그들도 배 탈을 감수하며 자신들의 음식을 먹어주

이었다. 고려생약(대표. 정인호)에서는 변함없이 선교 :

는제가고마웠나봐요 그러니 먹을수도 먹지 않을수

사들에게 생약세안제를 선물하였다.

도 없더라고요.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데 마가복

5월31 일(목)에는 수지침교실 1기생들의 수료식이 있 •

음16장18절 말씀이 확 들어오더군요. ‘뱀 을 집으며 무

었다‘ 특별히 6월21 일 벙글라데시로 첫 선교를 떠나는 :

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눈이 번쩍

유재인 선교사는 “짧은 기간 동안 배운 수지침 이지만 •

뜨였어요. ‘그래 이들이 주는 게 독도 아닌데…’ 하면

제게는 유익한 시간이 었고 선 교지에 가서도 귀하게 :

서 하나님께 먹어도 탈이 나지 않게 해 달라고 말씀을

사용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수료 선물로는 고려생 :

붙잡고 기도했죠. 그리고 놀랍게도 그 이후 성도가 주

약의 생약세안제가 주어졌다.

는 음료를 마시고 한 번도 배 탈이 나지 않았어요. 한

특별히 7월에는 선교잔치로 모여 많은 선교사들과 성 :

번은 제가 테스트를 했어요. 직접 제가 이들이 마시는

도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갖고자 한다. 올 여름무더 :

위는 유쾌 · 상쾌 · 통쾌한 시단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 : 지는선교현장이야기를 들으며 날려 보내기를 바란다. :

‘------------------------ ---------- ,------------------------

* 7 월 선교라떼 모임 안내 - 7월

생생토크 선교현장이야기는 선교잔치 관계로 7월9일(월)

오후 7시 보라매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수지침교실 3기생 모집

• 일시 m변 7월 5일, 12일, 19일, 26일(매주목요일 오후2∼5시) ‘ 1 기 수지침교실 수료하던 넓오른쪽부터 현내식 집사, 황경 님 전도사, 김재설 선교사, 유재인 선교사, 김종남편집장)

11.

한국민전룰샤 ‘

· 강사;황경님전도사

• 수강료; 없음(본인이 사용 할수지침 Set는 각자부담)


[

-- 어느 선교샤님의 ...,,도면 ;q 맨 앞줄α! ” /::i//f 。1 렁꺼l 가끔 보나{

드리는 글틀이 복시 부담이 되시귀나 스맴처럼 여껴지시면 멜씀해 주세요‘ 다시 보내}::/}:: /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는

,,도수첩

]

•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으로 다시 재무장할 수 있도록 • 영적으로 다시 회복하고 복음 전도의 열정과 잃어버린 영혼 에 대한 사랑을 소유한 저희 부부가 되도록

글을 읽고 적장은 충객을 받OJ습니다, 여러본은 선교샤L려틀

• 민주와 예주가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깨!서 보내는 II 도면 /::/If 스I댐처렴 ~나되시나요? II 도면 /::/If

되므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 세

스맹 취급 받지 않도록 153( 1 일 5명의 선교샤를 위해 3분

계인으로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 가도록

썩)11 도로 이 땅을 밟아주서!요,

+박수일 (ssp。rk@ethionet et)에디오띠아 선교사 •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이단종파가 주변에 많은데 주님께서 그들에게 진리를 깨닫는 영을 부어 주시도록

• 추수할 것은 많고 일꾼은 재정문제로 축소되는 기현상이 일

+ 어윌몽(zamstump@coppernet.zm) 잠비아 선교사 • 아동병원에 필요한 품목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에서 중고 의료기구(장비)를 기증받거나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통로를 찾고 있는데 도움 주실 수 있는 운은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어나고 있는데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는 일이 일어 u 지않도록

·;·장힐호(gideon9191@hanmail.net)뉴질랜드 님심 섣교사

• “불불라”교회에서 집회를 마친뒤 이슬람에게 고소를 당한

• 이굿은 눈이 많이 오고 줍습니다 한국처럼 실내 난방이 안

설교자가 구류 중에 있는데 , 공의가 실현되는 사회가 되며

되어 있기에 몸이 개운치가 못합니다 추위 때문에 움츠려서

설교자에게 용기를 주시도록

그런지 저와 제 아내가 지난달부터 몸이 많이 굳어져서 어깨

• 교실 네칸을 증측중인 “한별 코리스찬 아카데미” 가 9월 새학

에 통증을 느끼는데 건강하게 섬김의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

기 전에 건축을 마치고 새 학생을 받을 수 있도록, 책상 구입

세요. 마짙 집 계약이 거의 만료가 되어서 이사를 가야 하는

과식당 건측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데 좋은 집이 주어지고, 이사에 필요한 비용이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용〕 I (albaniakim@hotmailcom)알바니아 선교사 • 7월 11 ∼ 14일 교회 리더 수련회의 장소, 인원 , 재정 , 일정에 주님의 인도와 은혜가 있도록

• 6월 15일

긴 밤학을 하는 은혀|와 대영이가 유익한 방학생활

을하도록

• 교회건물을 구입할 재정과 좋은 장소를 주님의 방법으로 인 도하시도록

• 무럽고, 먼지 많은 여름을 온 가족이 건강히 보내도록

• 늘 성령 충만하며 정서적 , 육체적 , 감정적으로 건강하며 균 형이있도록

• 장단기 선교 동역자를 불러주시도록 • 맡겨진 일들을 주님의 지혀|와 겸손으로 잘 감당하도록 +01 종연 (apostol@hanmail.net) 라오스 선교사

• 초등학교과정과 저녁반으로 운영될 영어, 한글, 컴퓨터 과정 에 대한 교육부 허가가 잘 날수 있도록

• 컴퓨터교실 open을 위해 10대의 컴퓨터가 마련될 수 있도록 • 덴싸왕마을의 학교수리 , 상수도개발, 교회건축을 위해 • 2008년 9월 정도까지는 5학년까지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건물이 별도로 지어지도록

• 인도차이나 5개국 한인선교사들의 라오스대회를 위한 재정 6만불을위해

에· 전훈재 (bible6532@hanmail.net) 네뿔 신교사

• 네팔상황(정치적인 문제 , 통행금지 , 정전 , 단수)가운데 하나 님의손길이미치도록

• 파송 교회, 후원교회 , 성도님들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도록 ·고아원 아이들의 믿음과건강을위해 (포카라 11 명 , 카트만

두 4명)

•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1 개월째 병상에 누워계신 전훈재 선 교사 아버님 회복과 장모님의 건강을 위해

• 단기 선교사 김지현 , MK 교사 박지연 선교사와 잘 동역해 나 킬수있도록

+월간「안국인선교사」 (kormi@k。rmi.net) • 16p의 잭이 해외에서 받으시는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릴 수있도록

• 마이너스 재정이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 교회들이 선 교사, 기관, 미자립 교회에 헌금을 보내는 것처 럼 월간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협력교회들이 많아 질수 있도록

• 7월9일 (월) ∼ 10일(화) 에 열리는 선교잔치가 선교사에게는 기쁨과 쉽이 되고, 성도에게는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수있도록

+죄도영 (p。ulmissi。nOl@h。tmail c。ml 라이베리아 선교사 • 고국에서의 안식년을 건강하게 잘 마치게 하시고 2기 사역 을 위한 발걸음을 준비 시켜주시니 감샤하며 더욱 담대힘으

• 발행인 성기호 목사님 , 편집인 조성수 선교사님 , 이사님들과 모든 섬기는 이들이 한마음이 되어 초심을 잃지 않고 진행되 는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로선교지로나아가도록

2007년 7월호 •

1;


[ 선쿄사

꺼!어 ]

선교사를첩기는선i쿄 필요한 서비스까 일으시면 옵퍼|이 7'1 (www,for떼, viet) 어| 올려주세요! || 섣교전~IOU:초대휠니다! 2007년 7월 9일(월)∼11 일(수)까지 승리교회에서 열리려던 선

님들과 성도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잔치가 7월9일(월)∼10일(화)보라매교회에서 열리게 되었습

이번 선교잔치는 강의 위주가 아닌 선교사님들이 함께 웃고,

니다. 부득이하게 장소와 2박3일에서 1박2일로 일정이 변경된

대화하고, 후원자들의 선물을 나누고, 각 교회에서 준비한 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간 「한국인선교사」 의 현재 재정

식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선교사자녀들도 별도

상태에서 계획대로 ‘선교잔치’ 를 개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 니다- 하나님의 은혜 로 열리게 된 이번 선교잔치가 선교사님들께는 쉽을 드리고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선교사님들 과의 약속은 지켜져야 하겠기에 일정을 축소하여서라도 선교 잔치를 개최하는 것으로 돗을 모았습니다. 다시 한 번 선교사

성도님께는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 니다.

선교사혜어소식

째3외섣교잔tt 프로그렐

6월에도 많은선교사님들께서 선교사케어를통해 서비스를 받 으셨습니다. 인도 김태엽 선교사님 , 필리핀 김미숙 선교사님 , 필리핀 이창재 선교사님 , 김지은 선교사님 , 김순자 선교사님 ,

7월 10 일 (화)

7월 9일 (월)

날짜

시간

MAIN

MAIN I MK

MK

08:00

네팔 임창기 선교사님께서는 핸드폰 서비스를 이용하셨습니 09:00

다 님。}공의 김영암 선교사님과 K국 조。 。선교사님께서는

비%녁똥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박희수 선교사님께서는 비

저"'

10:00

상약품에 후시딘과 구충제 207~를 추가로 넣어 보내드렸습니

11

실 수 있도록 비성약품 3개와 구충제 @개를 보내드렸습니다

12 :O[)

러|코리에이션

필리핀 이창재 선교사님 가정은 공항픽 업서비스를 이용하셨 고, 이스라엘 이-"J금선교사님 가정은 아기 예방접종 및 검진을 벤엘의원(4호 협력병원)에서 무료로 받으셨습니다. 벤엘의원 오윤숙원장님께 감시를전합니다.

신나는

한국을추억할수

이름다운만남

있는귀한시간이

(선교사례 u눔) 및 케어서비스

16:00

만나요 1

(선교사자녀들어|게는

14:00

폰 신청이 많았는데 늦게 신청하셔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선교

-c」c

시작됩니다1

공원 데이트

15:00

다음에

모험이

점심식사및

13:0(]

6월에는 한국에 입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많아진 관계로 핸드

될것입니다)

(수지칩, 미용, 이혈.

사님도계셨고, 핸드폰이 미처 준비되지 못해 일주일 후에 받으

맛사지 벌칩등)

17:00

신선교사님도계셔서 죄송하다는 말씀을전합니다 감사하게도 김상태 선교사님께서 핸드폰을 이용하

18:00

신 후 다른 선교사님들께 유용하게 써

19:00

달라며 후원금을보내오셨습니다‘ 선교사케어!!! 매월 천원으로선교사님

음식잔치 / 선울나누기

은혀|의 시간

20:00

들께 기쁨을드릴수 있습니다. (유국현 선교국장 018-233-5756, 국민 은행 003101-04-020170 조성수)

닫는예배

여는 예배

:oo

다 GP의 조용중선교사님께서 현지선교사님들께 직접 전달하

아침식사

-λ 「

O.T

(찬앙과말씀)

:oo

21

유토피아스파

22:00 선교사님들께보내드리는 핸드폰

[ 엽럭 영원 , 악국 및 업제]

현 민 숙 소

성북히선의원

새생명한의원

빅햄럴내고}

TEL (032)346-6344

TEL (02)765 9877

TEL (02)747-1800

TEL (031)917 3145

TEL (02)355 1194

TEL (02)353-4308

선한정형외괴

연세메디칼내괴

임문루치과의원

신피부비뇨기괴

신리치괴의원

김신묵치괴의원

TEL : (02)2601 - 7859

TEL (02)423-6001

TEL (02)3465-14 77

TEL (02)3482-2828

TEL (02)555-6240

샘 안 앙

Of

오 헤 숙 산부 인 과

김 슨 회 소

TEL (02)815-4142

TEL (031)467-9114

TEL (031 )843 3003

TEL (02)2236-482 1

엔비몸닐피부과

죄종일이비인후괴

님영틴신 스 피랜드

TEL (031)914-0888

TEL (031)919-2700

TEL (031)915-0425

TEL (031)276-4900

TEL (02)752-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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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인괴의원

TEL (02)462-6514

TEL (031)979 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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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1)378 8558

시링의손미용경릭미시X I Tζ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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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깨|빼요]

[

때외구톡(후뭔)자님들꺼|

쉴터 소석

쉴 터 인전광역시닝동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시를 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금을 보내주시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 e rs 。n al ch eck)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 인은 KOi표잉J

구구월2동 70-66

대성빌라

*

MISS!。NARY로 해주시고,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 주소‘ 108 Ga rde n Street Apt 42, Se neca Fa lls, NY 13148 • 전화번호 315-712-4269 I E-Mail : jsjang@1。chester.nc。m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5 E. Dee1wood Ln. T racy . CA 95376 - 전화번호 2 1 3-270-3691( 핸드폰) / E-Mail wil liamw。。ra ml ee@yah。。.c。‘ kr

]

쉴터는-- • 첫 번째 이야기-저녁늦게 걸려온전회를받았습니다 핸드폰에낯선국제

-=.:딛월힐센월믿파셀흡뀔i밀펴흐흩#검1. 월간효벅인선교싸|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랬습니다, 1) 구독회원 (매월 1 ,000 원,1 년 10 , 000 원) 2) 후원 회원 (매월 10 ,000 원) 3) 이사 회원 (매월 100 ,000원 ) 4)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매월 3 ,000원) 선교사님 한가정 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전화번호가있어서 의아한마음으로전호}를받아보니 C국의 선교사님의 전화였습니다 다급히묵으실 곳을찾으신다는말씀이었슴니다 그런데 죄송하게도그에좋은응답을드라지못했습니다 이미 쉴터는,늦게는 내 년까지 에믿t이 되어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약을주시는산교사넘들모 든분틀께, ‘윌터사용。1 가능합니다’라는 기띈소식만진해드릴날이 왔

으면합니다 • 두 번째 이야기훈댁어씨의 바쁜 시긴들속애도 시긴을 내샤 λF듀실로

오신산교사님 내외분이 계셨습니다 그운들께서 꼭 시무실에들러야하

시겠다기에반가운마음으로기다리고있었는데,그운들은오히리치희를 당황하게 히셨습니다 그분들은적지않은쉴터긴축헌금을 내 o J셨고, 드 리신분들이 오히려 기쁨에 충만한모습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쉴티는 이러한기쁨으호채워져가고있습니다 @ 현재쉴터는

; 국민012-21 -0840- 09 1

인전 구월동에 있는대성빌리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서울망원 동에 전세로 쉴터를 얻었습니다 인천 대성빌라중구입 예정인 니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7년 5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O f래의 금액을 포훌}해서 금액 육액필십S만칠전오백칩십심원(6,837 ,573)입니다

(예금주 조성수)

2. 선교사케어를후원하겠습니다 .

@ 쉴터소식- 1) 입실(중) 이미경선교사님가정(- 10웰

1) 회 원· 매월 1천원이상 후원

서은숙선교시님7 f정(∼8월) 김중기선교사님가정(∼2008년 2월) 최명현선교사님기정(∼ 10웰

2) 이사 ( 매월 1 0 만원이상 후원) 3) 협 력교회 및 업체 ( 매월 1 0 만원 이 상 후원)

2) 예약

※ 후원계좌

; 국민은행 00310 1 04 020 170

( 예금주 조성수)

김영기선교시님기정(8월-2008년 7웰)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αmi.net)에서 실시간 χ써한상황을보실

수있용|다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위한 100\영(매딜 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지닌띨 이처|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 73,530원입니다

3. 쉴터를위해 후원하겠습니다 1) 쉴터 운영 회원 ( 매월 1 0,000원)

정태잉목사님께서 4월부터 쉴터운영도우미님이 되셨습니다

· 100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에 한번 100 ,000 원 )

공엠교회(이증기옥새 김민주 김영환김칠형 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선숙

※ 후원계좌

용미리유선영 유S딛윤영숙이은정 이현주 이혀경 정지원 정태임 최기범 최영환

국민은행 2 1 2 - 2 1 -0963-8 1 4 ( 예금주‘ 박현정)

최입경 최학묵추진 허싱윤현민숙

2007 넌 5 월 돈의 드남섬

*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후원문의는회원관리부

(전화 02 -2268-6636)로 연락주시연 됩니 다‘

1,01 1,900 --------료딘P ---------연r.1 : 지로자동이체 .l i 924,000 제작비

구독(개인)

l~OINIX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I:I 。 IL IJ 늘j。 예 「 IT 「 -』 • ....,_ 『-=킥

’‘

..

구독(단체) 후원금 이사회비

산교카페

(쭈)포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히는 기업으로사내에 E이늬스 성서쿄외를 설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십일조

니다

수입 이자

주식 률이L IA 외사 -』 1-,-

전화 (031)593-3419 http://www.poinixgagu.co.kr

합본집

76,000 20 ,000 1,133,00(] l ,4 50,00(] 70.000 165.0(] O 40 ,0(] O 334

관리비 급

수수료

소모품비 선교카페 발송비 전화요금 통신11 ] 이지

틀를f;&~를·------”-----8 ,166,055 전월이 월

600,000 1,950,00[) 2,400 41,740 94,300 690,220 158,760 29 ,990 3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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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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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으| 소리 ] 남아공 죠성수 선교사

• 그곳에, 예쁜안디옥선교훈련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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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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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교

선교 단체인 Glob띠 Patners를 포함한 한국 자생 선교 단체들의 선교사후보생들도그곳에서 선교훈련을받는다

송희천선교사님이계신다

빚띨라데시와 태국에서 오랫동안선교사로 계시던 그분

받아야하는데

,,

그리고그안에 ,

그런데 ,

그분이아프시다. 동현이가전하기를---

“선교사님 눈이 잘안보이시는데운전하셔서 염려가된다”고

전한 것이 몇퍼l 같았는데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난 • 그래서 그런 줄만 알고지내다가

몇일전소식을주셨는데 가슴이 턱’ 막혔다 “지난 12월에 폐암(4기)을 발견해서 올해 1월에

큰수술을하고현재 회복중에… 기도로함께하여주세요”

• 언제그분을볍지 가르침을받아야히는데 그리고아직젊고어린미래의한국선교사들도

그분의 도움이 더불어 많이 많이 필요한데….

글/조성수(tmrsa@telk。msa .net , 본지 편집인)남아공 선교사

1 사역중인 선교사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고 선교사 후 보샘을훈련하는 안디옥 선교동산의 아름다운 전경

2 훈련원 풀 뽑던 날, 그동안 살아온 삶을 말해 주는 승희천선교사의발 인디옥 선교훈련원 홈페이지 http://agm1ss1on 。rg


9 월호

• ,.」E; 흐 크 '11!!:;. L ’lι lz ' '2 I- -'f

~,1-7-、 l 션'11좋딴 잊운 기't"' ·}이강,,~ 도l κl ι V걱'{ f , ι 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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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Jt.1-vt~I1ι

ii 운 7-1 훈 (단vl!iL) 션 교사


혼한국민선교사

9

2007.

C~.띔 tents

@--@@@--m 짜임과 스임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시람들

1995년 3월α| 징g엘 r흐-~인 선교시」능 oH외에서 훨동δ는 ~국인 선교A때 삶괴 휠동이| 대한

0101기를 시진을 동δ}@ 흥택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하는 선교전문잠지로서 선교시님 들꺼[ 무료척지 보내끼 운동고j 선교시님들을 우|한 쉴터 운g롤 하고 있디

룬김의훤 일행인 싱기호

일 5 조재현 요j쇄요[ 님궁용

민십인 조성수

ε

|

02-3159-7979

시 권회숙 김선웅 김옥규 김우준

서혼시 중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님궁영환 오은희 오상훈 이동수

안킷이야기

비추소서

1 995 년 2월 6일 둥독 풍욕인호 라7036호

2007년 9원 1 일알앵

민 생영의 일씀시

B국 김누가 선교사

선교아는 기업 | 안산기독병윈 팀

Love st。 rv I 필 리핀 이칭지1 선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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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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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김재일 깅희경 빅원홍 백증민 서죄원 전싱협 조동헌 이인수 이정옥 이싱호(힌국)

닝궁영흰

770 417 11331교회)

대표선화

nyal1cca@nelzero.ne1

팩스

02 2268 6636 02-2268 6346

징성석

징 조대석

315 712

42691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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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집짐 김종님

후원회짐 인기초 끼 지 김영주 인집디자인 전우기획

신교진지헌장속으로 | 신교연장이야기 |

k。 nni @k。nn i .ne 1

E- 13il

이동훈이태훈(외국)

| 몽골 신완호 선교사

일리스트 김은영

미국서부지부

이윤수

213

270-36911 앤드온)

williamw。oramlee:ilyahoo.co_kr

회원관리 류은이

띠리훌 물먼 줌을 / 기도수집

선교연장이야기 || l e국김 미미산교시

윌긴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집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힘니디

후원안내 / 칠터소쇠

월간 ·~국민선교l\f.」 에 실린 글 사진 그림온 윌긴 『용택인선교사」의 서면 히기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슴니디

선교사의 소리 | 성기호 목사

7월 월간 「효택인선교λL와 함께한 이들 |구좌

강영회 강운용 강영핀 강진윈 곽경신 팍현회 구영서 권영선 권원숙 김용태 김상순 김상밍 김상섭 김선국 김선한 김성 uff 김성수 김성준 김의한 김인숙 김인애 김재순 김재욕 검정근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나도신 남세도 노영애 도선경 오숭원 운기욕 u J 션재 인운숙 박악달 백 인순 액현경 백헝선 시강선 서숙회 석헝길 선교99 소정연 손기칠 엄 궈석 여충애 에띤숙 오서정 오성수 요혜정 오홍열 오회영 우빙상 이영회 이용우 이원실 이은애 이인숙 이재석 이새웅 이정용 이정회 장정훈 전용호 선일국 전춘애 정기질 정상일 정싱내 정야영 정진욱 최 l싱희 최영회 최 u J자 최 u J자 최꽉너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윤권 허홍액 현내식 현회란 흥남기 흥정회 홍정호1 영국자 항상무 황선국

김정신 김경애 김광회 깅국진 김금자 김기영 김기대 김수연 김순혜 깅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깅영인 김지연 김지향 김진경 김진구 김진구 김천순 김춘근 박이연 박상대 박선위 박선희 박연숙 박연옥 박영길 손미선 송상욕 송은경 송준학 신동원 신상국 신선미 원선회 유성광 유성필 유영호 유은회 윤영란 융영”l 이정회 이종선 이준호 이지환 이장해 이섣규 이해선 정준애 조경순 조정회 조길송 조봉냥 조성수 조양선 최인영 최정단 최종오 최잔려 최홍규 한동준 한냉권 황성하 항신혜 황용근 항찬도

김남현 김운희 김이러 김이립 김미숙 김미애 김민옥 김영진 김영좌 깅오석 검욕순 김용회 김웅종 김유현 깅태욱 김화자 김화준 깅향진 김현숙 김현우 김현주 박영자 약윤이 막윤자 박은영 박정훈 약현숙 매덕현 신은상 안기자 안'ii호 안욕수 안육수 안용주 안필헌 윤정닝 이공훈 이남수 이덕자 이 "i 자 이상영 이상원 이현석 이헝남 이혜영 이혜정 이후숙 입문우 임성회 조영현 조창원 초진”l 지용기 지용진 진정주 진호경 한순영 한인신 한힌순 한힌주 한혜숙 함1싱선 허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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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풍부)깨우일/uff 영욕 차글로리아/앤드류 시카고한인교회(서 장권옥사) 최융기 Jung. K on S 김의동/김선회 Kim. Sune 13/ Kim. Hyunu 이도원/유지해 오평한/오은회

손영숙 송현운 이영우 이유정 장새훈 조인생 찌싱꼬 최영자 한영복 구좌 김영순

김인한 김배윤 김병규 김냉옥 김윤필 검은숙 김은주 김의중

악성엘/박옥순 심영비 한”}울 구옥/개인 권남희 양대순 이민수 이윤미 정채용 정 훈 최빙일 이사회 UJ 김남현심사 김신웅선교사 김의흰옥사 김재일옥사 김회깅장로 권회숙사오남궁영환목사 l띄종민 서좌원목사

이상호집사 전상힘옥사조동현 조성수선교사 이동수목사 이동훈집사요창훈옥사 후원금

김귀순 김미정 김띠축 김영주 김인회 김평우 류은아 롤다 el 괴회(김정현목사) 악영수 박자민 박태용

""우일(미국동부) 보라애교회(권오기장로 외) 서은숙 영정자 윈은식 이용학(소앙교회) 정태엄 정태현 신현 교회(재’여전도회) 조대석 현내식 홍융숙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효낼 끽이고1 아침저덕으로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옴니다 삼킬 것 같은 어려

움도 때가 지나면 이렇게 기고 밀 것임을 밑습니다 월간흔댁인선교사의 모든 가족들께서는 9월에도 승리하시길긴구합니 다

월간 「훗택인선교λh에서

KH £SS AGE

자원용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삽시요

지난 7월, 효택인선교사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그동안큰수고와헌신을 하신 유국현 국ε님께서 선교국장을사임하게 되셨습니다 그에 따라 신교국 관련 선교사케어 사억은 유국장님이 새로이 세우시는 단체로 일 임이 되었고, 월간효댁인선교사는 그 단체와선교사 케어 사억을 연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월간효댁인선교사는 책 빌행과 쉴터 , 그리고 선교카페 사역을통해 더욱 내실을 다 질 것입니다 월간효댁인선교사의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유국장님께서 세우실 단체를 위해서 도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조직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늘 월간효택인선교시에 갚은 시링을주셨던 오은희전도시님께서 이

사로 함께하게 되셨습니다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정도랑고문님1 김성주이사님 , 오상절, 0 1정 생, 이용승 선교국간사님 1 김성보, 김대앙 김용문 객원기자남 장준환A f진자문님이 사임을하셨습니 다 또한 자문위원제도가 없어짐에 띠라구성모, 김순석 , 박경환, 성절, 01석호자문위원께서 사임하셨 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주께서 큰 은혜로 갚아주심을 믿습니다

한국인선교사

지난 7 월9일(월) -7 월 1 0 일(화)까지 일렀던 저1 3회신교잔치가 많은 기도와 관심과 섬김딛로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일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갚은 사랑을 모두느끼는복된 잔치였습니 q_ (자세한 소식은 pB침조) 선교카페의 따뜻한 소식은 p12 짐조해주시면 됩니다


[안껏이야1”

M혹£딛캘φI λl 헝 부모가 버린 아이들, 꿈과 희망이 없는 아이들,

그래도 이제 예수님을 알고1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 배고픔에 굶주린 아이들,

이세상그누구보다

본드로 아픔을 달래는 아이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몰랐던아이들

* 네팔 예수전도단 King ’ s Kids team 사역자들이 그래도하나님아버지는

돌보는거리의아이들

이들을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옷이 더러운 아이들, 고약한 냄새 나는 아이들

글-사진 박민수(한동대학교 3학년)

앙보가 없는 아이들, 무질서한 아이들

• 첼 ;찮 @|싹:'"71 i 쐐’

λ댐l 쏠 i펠 4’E츄 씨;’!흉 선교현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 를 사진에 담아

사연과 합께 kormi@kor 「ni.net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주)고려생약 한방화장품을 선

물로 드립니 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천연익물 발효 맹약화장품 R깊짧\ • 탈모 비듬 Of토피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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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던 9월호

J


‘ 비록부모에게 버림 받고, 세S때| 버림 받은 아이들이지만 그리스도에게는 귀중한 보물입니다‘ 주여 -이 아이들의 미소를지켜주소서 !

한국과 B국은 형제의 u라’ 로 통한다 B국 전쟁 당시 한국의 젊은이들이 그들을 위해 Ill 를 흘림으로 얻게 된 수식어이 다 이 형제 의 나라 B국에서 공산주의와 씨름하며 영적 전쟁’ 을 치르고 있는 김누가(52서|)선교사를 만나보았다

B국은 형제의 나라 이지만 기독교핍믿댁으로복음전파에

그렇다면 관계 전도가 중요한 복음 전파의 방법이 될 것

어 려움이 있는 지역인데 구체적인 상황은 어떤가요?

같은데 ,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사역하고 계신가요?

1997년 4월 1 5 일 B국 땅을 밟았으니 벌써 10년이 되었

네 , 관계 전도가 중요한 방법이긴 해요. 왜 1-f하면 복

네 요 처음에는 기 대 함 반, 두려움 반이었는데- - B국

음을 들은 시람이 신고를 하면 추방을 당할 수 있으니

은 현재 한국을 모델로 십l아 경제 발전 에 큰 힘을 쏟고

까요. 현재는 고아원에 있는 140여명의 아이 들을 토

있어요 한류의 영향으로 힌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요일마다 찾아가 보살펴주고 있아요. 공산주의니까

만 요즘 들어 한국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모습에 실망

외국인인 제가 고아원을 운영할 수는 없어요 꾸준히

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어요 B국은 불교국가 임을

이들을 찾다보니 현지인 원장도 이제는 지1가 복음을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조상숭배’ 쪽에 기까위요

전히능것을일지민 슬쩍자리 를 피해주죠 그러나어

조상을 잘 섬기지 않으면 화가 미친디는 그릇된 생각

린이 들이라고 해서 무조간 복음을 받아드리진 않아

떼문에 각 집안마다 신당을 세워 조성들에게 과일과

요. 고아원이라고 실제 고이라기보디는 고향에서 도

음식 동을놓고제를올려요 그래서인지 귀신들린 사

밍쳐 갈 곳이 없거나, 구길 이나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람도 많아요. 농촌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하죠 이 곳

아이들이 머무르는 곳이죠 어느 날 아이들에게 ‘자

사람들은 미국을 굉장히 싫어해요. 기독교를 미국의

람들은 너희를 포기 할지 몰라도 하나님 은 너희에게

종교라고 생각해서 기독교를 비방히-고 탄압하고 있

큰 제획 을 기지고계신단다- 너 희들중공부하기 를 원

죠 물론 법적으로는 종교의 지유기 있지만 이 곳은 공

한다면 대학 공부도 할 수 있도록 도오}주마.” 라고 말

산주의 체제이기 떼문에 세 사림 이상이 모이게 되면

했죠. 그 때부터 저희 집 에서 4명 의 아이들과 제자훈

신고를 해야 해요. 물론 선교사라는 신분도 숨겨 야겠

런을 시직했어요. 감사하게도 이 아이들이 대학에 진

죠, 선교사님들 중에는 이싱한 행동이 포착됐다며 입

학을 해서 지금은 최 고의 동역자가 되어 함께 고아원

국을 거부당해 다시 들어오지 못핸 경우도 있어요.

사역을 감당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제가 이동하는

‘- - 한국인선교사


B 국 김누가 선교샤

-- --- ‘----‘----‘ --‘---“““‘--‘--- “ “‘--“‘ ---‘----“‘-- ------“ ‘- ---- ---- ----- ----1

[ 버추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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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김 선교사기 아들처럼 g룩했던 어린 이가 자리 멋진 동역지가 되었어요 2.73년된공인교회

3. B국의수도거리모습

것 에 제〈김E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다른 지역을 돌이보기

있아요 물론 양육하고 있는 아이 들이 잘 자라는 것 이

가 쉽지 않거 든요. 한 번은 수도에서 30킬로 떨어진

제겐 기쁨이죠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능 메 일

곳에 73년 된 공인교회가 있디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을 몇 일전 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열매가 없고

그 교회의 사정을 보니 사모님께서 똑회를 하고 계시

힘든지역 이 지만하나님께서 일꾼을세우시 니 언젠가

더라고요 주일학교를 도우띤 좋겠다는 미음이 있었

B국도 하나님께 돌아오리라 믿고 기쁨으로 이 길을

지만 그 곳에 가려띤 허가를 받아야하고 몰 래 몇 번

갈거에요-

방문했다가 오히려 발각되면 교회가 어려 움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에서 OJ:육했던 친구들을 교사로 보

B국 같은 지 역은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하지만 기 도 후원

내게 되었어요. 20-30명 모이딘 아이 들이 지금은 100

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기 도하면 좋을까요?

여명 정도 에배 를 드리고 있지요 ‘공산주의 속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공산주의가 무너지기를 위해서 기

도 하나님은 일하시는구나r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올

도해주세요. 이들은 공산주의체제로 남아있음을자부

라요

심으로 여기고 있어요- 두 번째는 민족영웅인 ‘호 0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

있는 영흔들이 풀어져 하나님을 알고 조상숭배에서

처음 B국에 갔을 떼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언어

벗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언젠가 하나님께서 복음의

를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 성경을 성탄 선물로 주었

문을 여시는 그 날을 위해 저는 B국 사람들을 더욱 사

어요 계속 기도히는 가운데 몇 달이 지난 후 조심스

랑하고섬길거예요 용B

。’ 의 시체가 썩어서 땅에 묻히도록, 세 번째는 묶여

럽게 성경을 읽고 있냐고 물었더니 새벽마다 읽고 있 는데 자신도 예수를 믿고 싶디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

글/김 영주 (k。rmi@k。rmi.n er) 기자

하던지- - 그 선생님은 지금 현지 교회를 잘 섬기고

2007던 9윌호

·f


[

선쿄Ct는 끼업

]

안산-q 독병원

이웃에게 가까이!

그리고 땅끝까지! 안산기독병원(이사장 이성헌 , 이하 기독병원)은

1990

선교를준비 중

년 1월23 일대한민국문화관광부제 1호로사단법인설

에있다고한다

립 허가를받은기독교국제선교협회(이하 IMC)의 부설

황목사는 “치료

기관으후 2007년 5월 안산시 고잔동에 개원하였다.

를원하시는선

‘이웃에게 가까。l ! 그리고 땅 끝까지 r 라는 구호 아래

교사님들은 언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하고 있는 기독병원은 올 6월

제든 연락주세

에 나눔과 기쁨’ 과 협력을 맺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요. 그런데 한

치료가 힘든 이웃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

가지부탁을드

의 약자라 할 수 있는 노인이나 지역아동센터의 아이

리자면 의료보

들에게 무료로 치료를 해주고 있다. 단순한 치료뿐아

험증을가져 오

니라 입원치료가 필요하면 입원을 통해 치료를 하고

시면 좋겠 어요.

있다.

선교지로 가실

기독병원 황충만 원목은 ‘자실 저희 병원이 개원한 지

떼 의 료보험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수익 면에서 어려움

잠시 중지 신청

이 있지만 IMC에서 부족한 재정을 채워주고 있어요

하시띤한국들

이사역에뜻을같이히는회원들이 있어기능할수있

어오신 날부터

지요. IMC는 현재 선교사 120여명을 피송하고, 해외에

보험료를 책정

교회를 세우는사역을하고 있어요. 땅 끝을향해 나가

하기 때문에 부

@ 병원을찾으시는모든 분들을가족의 마음으 로 섬겨요 저희의 미소도 약이랍니다1

@ 안산기독병원 개원예배 현장

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떼문이죠. 저희 병원의 역할

담없이 살리실

은 사역하시느라 폼을 돌보지 못해 병을 얻은 선교사

수 있어요.”라

님들께서 치료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치료를 받으실

고부탁의말을전했다.

@ 안산 ‘나눔과기쁨’ 과협력을맺는날

수있도록히는 것이 라생각해요.” 라고전했다. 기독병원은 선교사 뿐 아니라 어려운 목회자들에게도

‘이웃에게 가까。] ! 그리고 땅 끝까지 라는 구호 아래

도움을 주고 있다 입원 치료 중인 한 목회자는 ‘너무

주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기독병원 이 앞

감사하죠‘ 병원의 배려로 치료도 잘 받고 있고, 이젠

으로 안산지역 뿐 아니라 한국과 땅 끝까지 이르러 그

많이 좋아졌어요.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하

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기독교 병원의 좋은

신 하나님께 감사하죠.”라고 말했다.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ml

현재 23명의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예배 를 통해

한마음으로 나가고 있다. 물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직

원들이 몇 명 있지만, 그들도 예배를 통해 에수그리스 도를 영접하고 있다. 직원들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가족처 럼 정성스럽게 돌보고 있다. 가을쯤 해외 의료

" • 한국민선교샤 •

혔 안산기독병원 요뻐

• 진료과목‘ 정형외과, 외과, 비뇨기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 연락처‘ (031) 411-9911


필리핀 이장AH 선교사 [ 려프스토리

]

나와 아내는 대학1학년 때부터 광주에 있는 교회 대학

부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다 우리는 대학부 회장과 회계로함께 임원활동을하면서 만날기회가많았지만

서로관심이없었다사랑은 벼락같다고 했던가! 어느 순간 누가 먼저랄 것

도 없이 우리는불꽃같은사랑에 빠졌다.

서로 학교는 달랐지만 방향이 같아서 항상 학교도 함

께 가고, 점심도 같이 먹고, 도서관에 나란히 앉아 공부 를 했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통네를 몇 바퀴씩 돌곤 했

서로를 존중하고 같은 곳을 비라보며 걷고 있는 이장재 오은희선교사부부

다. 주일은 당연히 교회에서 만났고, 이 렇게 일 년을

히루도 빠짐없이 만나사랑을 키워 나갔다.

액이 떨어지면서 정상적으로 작동을 히는 것이었다.

우리는 대학 졸엽과 통시에 나는 선교사의 꿈을 안고

전화비가 없을 때마다 일어나는 일상이 되었다. 지금

문산에 있는 신학교로, 아내는 조산사 훈련을 위해 부

도 한국통신엔 조금 미안하지만 우리를 연결해주신

산에 있는 일신기독병원으로 가야만했다. 일 년 만에

하나님의산물이라믿고있다.

극과극으로헤어져 지내야만했다 설상가상으로나는

그러나 우리가 결혼을 결심했을 떼 , 뭇밖의 복병을 만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의무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

났다 아내의 집에서 내가 선교를 소힘}는 신학생이

을 해야 했고, 아내는 엮f근무를 포함한 3교대 근무여

니 힘들고 어려운 낯선 나라에 딸을 보내고 싶지 않다

서 서로시간을맞추기란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 였

고완강히반대를하셨다.아내의집안은 3대째신앙을

다 지금이야 핸드폰으로 바로 통화하지만 그 당시 유

지켜왔기에 반대하시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

일한 연결수단은 공중전화였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

때 아내가 던진 한마디는 ‘아버지 혹 제가 결혼해서 선

다 전화통에 매달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보고 싶다,

교지를 못 간다변 독신선교사가 되어 반드시 선교지로

사랑한다’ 는 말을 전하며 아침저녁으로 매일 전화를

갈 것예요 ” 였다 선교사가 되겠다는 딸의 굳은 결심

해댔다. 그러니 만 원짜리 전화카드가 3일을 넘기기가

에 홀로 선교지로 딸을 보내는 것보다 결혼해서 남편

힘들었다. 때론 아내가 연애 편지속에 카드를 사서 보

과 함께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셨던지 우리의

내주곤 했지만 신학생인 내게 , 또 조산사 훈련생인 아

결혼을 승낙해 주셨고 지금은 우리를 위해 새벽마다

내에게도 통화료는감'3-하기 역부족이었다 그래도둘

기도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셨다-

만의유일한데이트방법이니포기할수도없고-그런데 이상한 일이 종종 일어났다- 만 원짜리 전화카

아내는 나를 그 누구보다 존경하며 살겠노라 고백했었

드가 150원 정도 남았을 땐 새 카E도가 생길 때까지 아

고, 나 또한 아내를 아끼고 위하면서 살겠노

무리 사용해도 여전히 잔액이 150원 그대로였다. 전화

라 고백했었다. 어려운 선교지 생활에서도

카드뿐만 아니었다. 당시 동전을 사용하는 전화기 에

날존중해주는 아내! 갈 때함께 가고염줬을

재발신이란버튼이 있어 누군가사용하다잔액이 남으

떼 기다려주는 아내가 있어 난 행복하다 이

면 반환되지 않고 뒷사람이 사용하도록 히는 기능이

것이 내가 아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있었다‘ 고마운 미음으로 재발신을 누르고 아내 의 목

이다 圖

소리라도듣고자수화기를들변 언제든지 장시간을사 용해도 잔액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혹 전화기가 고장 인가 싶어 뒷사람이 시용할 때 확인 차 되돌아보면 잔

글/ 이창재 (pmlcj@h:inma il. n er) 펼 리핀 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stαy원고를 기디립니다. kormi@k。rmi net

2007년 9월호

·7


-

.ll.효 폰f 週~I

‘ 충전 끝| 다시 선교지로 전진합니다 이 미소를 잃지 않고 그 땅을 섬기게 하소서 1 세 번째 선교잔치가 월간「흔먹인선교사」 주최로 2007년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보라매교회(담임목사 서조}원)에서 펼쳐졌다 42가정

86명의 선교사들이 참가한 이번 선교잔치는 선교샤들에게는 대화와 웃음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도는 선교사를 섬길 수 있는 시 간으로 마련되었다 선교사와성도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었던 그 현장속으로 초대한다

잔치!잔치!열렸네 ∼

라도 배우려 는

김종남(본지 편집장)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선교잔치

선교사들의 열

막이 올랐다. 성기호(본지 발행인)목사는 “여호와의

정이느껴졌다

손”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곧이어 진행된

‘맨손요법 웃음치료’ 에서 는 간단하게 손을 이용해 웃

달란트시장이

을수 있는방법과웃음의 효과에 대해 송기병 장로가

이런기분이군요

진행하였다. 식사후맛사지, 이혈,벌침 ,수지침 등의

음식잔치는 선

케어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이 를 직접 받아 본 선교사

교잔치의 하이

들이 간단하게라도 배워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겠다

라이트라할수

·벌침이거신재떼요 서로벌침실습중인선교사들

%• 한국인전교사

합. · 윗∼얼굴마사지 받는중|선교사도여지링니다-

는의견이 모아

있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오면 먹고 싶은 음식들을 선

져 자연스럽게

정하여 여러 교회가 한두 가지씩 음식을 맡아 솜씨를

강의로 이어졌

발휘해 선교사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이다. 이번 음식

다 어디서무엇

잔치 메뉴는 순대, 먹복이, 오탱, 김밥, 잔치국수, 탕수

을하든 자신보

육, 비빔밥, 떡, 부침개, 팔죽, 아이스크림 퉁이 준비되

다 현지인들을

었다. 같은 시간 바자회장에는 선교사들을 위한 산물

생각하고,선교

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 선교사는 물건을 고르며 “와∼

에 도움 이 되는

달란트 시장히는 기분。l 이렇구나. 나는 늘 피는 사람

것이라면 하나

이었는데 , 내가 물건을 고르니 신이 절로 니는데요. 더


[ 선교잔지 현장 속으로 ] 군다나 공짜라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한가지 바람은 이 꼬마선교사

들이 MK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으변 하는 것 이다.

더 좋은 데

요. ” 라고하자 ,

·와-달란트시장 같아요

어디선가 “공짜

찬양이언제나넘치면

좋아하면 머리

서주안 자매의 독창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서울 남지

벗겨져요. 그 래

방 장로부부성가단과 삼성 기독실업인회 중창단, 플룻

도 좋긴 하 네

연주로 이어졌다. 장로부부성가단은 연령 이 높음에도

요. ” 라고 말해

불구하고 힘 있고 멋진 하모니 로 많은 박수를 받았고,

웃음바다가 되

바이 올린을 연주한 최수연 자매가 앵 콜독으로 ‘내주

었다.한선교사

를 가까이’ 를 연주하였을 떼 , 선교시들의 눈가에는 촉

l=I l=I ' -「-「 '-

λ」 二::i 그 l

2

E크 넉

스 고르며, “ 여

촉한 이 슬이 맺히기도 하였다. 음악회는 선교사들이 가장좋았던 시간으로뽑히기도하였다.

보, 나한테 이거

·선글라스를 고르며 , 여보- 어떤 것이 어울려요?

어 울려요.”했더

은혜의시간

니 “당신은어떤

박원홍(본지 이사)목사의 사회로 저녁 예배가 이어 졌

걸 써도 다 예

다. 설교는 방글라데시와 태국에서 1 6년간 선교사역을

뻐. ” 라는 닭살

감당하고 현재 안디옥선교훈련원장으로 후배 선교사

멘트(?)로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이 날 바자회에 선보

양성 에 힘을 쓰고 있는송희천 선교사가 맡았다. 송 선

인 물품은 선글라스, 양말, 손수건 , 책 , 테이프, 문구류,

교사는 선교지 에서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었고, 암4

발무취 등으로 모두 후원자들이 보내온 것 이다 특히

기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

시간마다 디 지털카메라, MP3 , 화장품, 옷, USB, 윷음

혜라는 고백에 모든 이 들이 큰 도전을 받았다 서좌원

료둥을 추침할 떼 , 선교사들은자신의 이름이 호명되

(보라매교회)목사는 선교잔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었

자 기쁨의 환호성을 치기도 하였다. 역시 선물은 받고

지만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 이 었기에 아름답게 진행

볼일 이다.

될 수 있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골라먹는 재미|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 드세요

· 놀이공원에서의 추억 잊지 못할 거예요

· 기다림도즐거운 MK들| 범퍼카를 기다리며

꿈의 나라 신비의 세계! 여기는 。 0 월드∼

효댁문화가 이 렇게 바꾸|었군요

아빠, 엄마가 이 렇게 기 뻐하고 있는 시간, MK들은 평

모든 프로그램 이 끝난 후 선교시들과 W들, 스탬들이

소 한국에 오면 가장 가보고 싶었던 놀이공원에서 자

함께 찜질방으로 이 동하였다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원봉사자들과즐거운시간을보냈다. 비 용부담 때문에

사역과 기도의 제목을 니누었다. 찜질방을 처음 가보

망설였지만 감사하게도 보라매교회와 돗을 모은 후원

는선교사와 NIK들은마냥신기한듯이방저방을오가

|

지들의 도움으로 MK들은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의 문화가 많이 바뀌 었

|

2007던 9월효 •

9 -+


[ 선교잔지 뻔장 숙으로 ] 지만 성도들의 선교사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며 선교시들은 감사의 말과 함 께받은사랑을선교지에서나누리라

다짐하며 선교잔치는 행복하게 막을 내렀다 아∼하나님이 하섰군요! 본지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선

교잔치개최가무산될위기에놓였었

· 서울남지방장로부부성가단의 은혜로운찬앙

• 찜질방에서 나누는 선교현장이야기 색다른데요

다 선교시들과의 약속은 지켜져야 하기에 일정을 축

하셨다 누구도 네 번째 , 다섯 번째 잔치가 열릴 수 있

소하여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두려운 미음은 여

을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한다. 이 기쁨의

전히 남아 있었다. 하나님께서 는 우리가 생각지도 않

잔치가계 속 될수있기 를-- . 圖

은 방법으로 성도들을 모으셨고, 십시일반으로 모여진

재정 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선교시들에게 나눌 수 있게

글/ 편 집국

〈선교잔치와힘께 하신 분들〉 • 재정후원’ 강석순 강은영 권오기 김미경 김상곤 김안나 김항희 리진만 박수자 박승희 박인선 백상문 백승관김성애 보라매교회 서문교회 서정 일/전혀|숙 서주만 손영숙 송희천 이상호 이용학 임창〕|/최미황 장은미 전상협 정근미 정명숙 조대석 조앙자/정태호 조원민 최수겸 허호경 월간지로이체 후원자들

물품후원; 기독센터(김정기장로) 고려생약(주) 남대문파리안경콘택트높은뜻숭의교회 누가회 보라매교회 생영의말씀사진흥문화(주) 진흥팬시 김재일목사권오기장로박영수오기남최원영 현내식

음식잔치 ; 보라매교회 선우회 서문교회 새에덴교회 신현교회 정원성서교회

----선교잔치 i맨케이트 결과 앙케이트참여인원; 24명 (중복응답가능)

* 프로그램

중 제일 좋았던 프로그램은?

* 다음 선교잔치시 추가되길 원하는 선교사케어는?

웃음치료(4명) 케어서 비스(2명) 음악회( 1 6명)

전신경락마사지, 미용, 진료, 헌지선교사와 예배선

기표없음(6명)

교사와의 교제시간, 네일아트, 비만케어, 심리상담, 부모상담

* 케어서비스 중 제일

좋았던 프로그램은?

수지침(10명) 이혈( 12명) 얼굴경락(8명) 발마사지( 1 명)

* 다음 선교죠났| 시 추가되길 원히는 MK 프로그램은? 효멸교육, 선교사자녀로서의 자부심을 줄 수 있는

것, 미술캠프, 한국역사교육, 찬앙(가족과 함께하는

* 다음 선교 잔치시

추가되길 원하는 프로그램은?

원쉽이나 찬양)

대륙별대화 말씀S때, 관광(수도권 투어 또는 순교 자묘지 방문), 각 나라 언어 찬앙시간, 문화인류학 강의, 선교지 사진 전시회, 선교사례나눔, 내적치료

+

'" •

한국인선교사 ,

* 음식

잔치에 추가되길 원하는 음식은?

떡, 한국음식은 무엇이든, 수정과, 회, 치즈돈까스 풀코스, 송펀, 떡국


몽골 신완호 선 교사 [ 선쿄현장 이야:,, , ]

예수마을교회 봉헌 예배를 마치고

‘ 떨l뚫1:1뿔풍움꾼혈쓸 자랄게요

몽골 북부 다르항 지역에 세워진 예수마을교회!

있노라니 그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앞으로

교회 를 건축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만큼 은혜도 충

예수마을교회는 몽골 북부지역의 복음전초기지가 될

만했다. 2007년 6월 24일! 드디어 예수미을교회가 하나

것이다‘

님께 봉헌되는 아름c}운 시간이 온 것 이다. 한국에서

감격의 봉헌예배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Im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보라매교회 성도들도 이곳으로 날아와 축제의 시간을 함께 해주었

글/신완호 (m 。ng。fl。ve@hanma il. ner) 몽골 선교사

다. 현지인 잘후, 반나락츠, 별러르치멕의 간증을 듣고 2007년 9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심다

]

선 교카페

그들01 그- 첼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 -- ---------------------------------------------‘ 열다섯 번째 선교카페 모임이 8월 14일(화)오후 7시 에 열렸다 이 날은 C국에서 사역하는 충성 선교λ까 초대되어 C국에서의 선교사역을 나누었다

충성 선교사는 ℃국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걸 리면 추방이죠 설상가상으로 제가 도착했을

때 나라 전체에 무서운 S전염 병이 돌아서 사람들과 접촉 자체가 불가능하니 복음은 더 전할 수 없었어

요. 답답한 하루협L를 보내던 어느 날 아내는 대상 포진에 걸려 누워서 아파하고, 아이들은 학교가기 싫 다고 울어대니 제 신세가 처량하더라고요. ‘내가 왜 이 곳에 왔나 이러려면 하나님은 왜 나를 이곳에 보

생생한 선교현장이야기를듣기 전 찬앙으로 미음 문을

앞으후는 직장인 사역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그

내 셨나7 라논 실망과 원망이 가득할 때 이사야서 27

러기 위해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장6절 말씀을 읽게 되었어요. ‘그들이 그 결실로 지

같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에 실망하지 않고 피어나는

면에채우리로다’라는말씀에기슴이 ‘콩’ 내려앉더

새싹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 도해주세요 ” 라고 선교

라고요. ‘아!내가;}는 게아니구나. 바로 이들을통

현장이야기를나누었다.

해 하나님이 이 땅의 결실을 맺으시는구나.’ 라고 생

이 날 참석한 3명의 선교사 모두 C국에서 사역하고

각하니 내 욕심으로 하려했던 것 내려놓겠디는 회개

있어 짧게 각자의 사역을 나누었고, C국에서의 선교

가 나오더군요. 바울에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보

방법을여러 각도애서 살펴볼수있어 의미 있는시

내 셨던 것처럼 저에게도 사람들을 붙여주기 시작하

간이었다

셨죠. 교회건물은 지 을 수는 없지만, 6개의 대학생 교회와 4개의 직장인 교회가 무형으로 세워지고 있

5월에 시작된 수지침 교실도 매달 꾸준한 인원이 수

지요. 제자 양육을 통해 헌신자가 많이 나오고 있지

강하고있다 수지침교실은 매달개강되며, 매주 목

요. 저는 지체들에게 나의 땅 끝은 여기지만, 너 희

요일 오후 2∼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뻐

의 땅끝을또다른곳이다. 앞으로복음호}는너희 민 족에 의해 이어져 나갈 것이다.’ 라고 말하곤 하죠.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0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 대행

※ 9월 선교카페 모임은 11 일 (화) 오후7시입니다.

|

· 성지순례 . 단기선교할인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 홍빌 딩 7충) Tel (02)739-5 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 일 hscl@cv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파| 안수집새

‘ 더운날에도 수지침을 열심히 배우는 수강생들

-

-----------------------------------------------------------------------------------------------------------------

12.

한국인전교 J.f


[ 피리를 풀맨 춤음

]

Y- 흐-...!」 τ4 (.) ~ 주고 1 조 ,.,τr 「큐~o

-, ’

[ ,,도수협 ]

$$$$$$$$$$ I

안녕하세요 9 저는 토고의 전미 ]:J 션교샤라고 연

궐뽑ot摩서B요~!

니다 토고하면 축구I~ 생객나시겠]::/ 요! 토고 사

렴들은 축구를 口H우 종아맴니다I 그러나 제대로

펀 축구공을 구하II 는 쉽지 않습니다, 저m 앙는

땅릎 ,,프를훌

면기 ( 녕∞!ι

ef>onoo.vJ n) 얼리핀 교A

• 이들 여|연이가 갑상신 저아쥬을 잃고 있는데 호를몬이 실 문비될수 있도록

곳은 이슬렴교도가 많아 복음을 전힐 E대 어려옵

• 가족의 염적 중만과건강을 위애

이 앗는더I, 한국 성도의 도움으로 축구공을 헌불

• 기도와물질로흉억일후원자들을 E닐수있도록

• 새로 시작된 약교 사역에 이나님의 도우심이 있도록

받꺼| 되었습니다l 앞으로 축구공을 전도의 문을 여는더| 샤용해보고하 언니다l

δ두뉘l .JO l녕o. 1@ha .mcrl.n

J 「 ι.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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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경신약교살립피을통교외의여|배당중죽을위안재정을위애 • 리더쉽 푼련 가꾼데 이나님의 끔어|가임아시도록 • 집을 떠나 니지|르선교사 자녀익교에서 생월이는 마언 미 연 대연이를위매서

청소년 축구 다{호」로 한국과 또 한 번 역어질 토

• 온 가족을 말라리아와기티실범으로부터 안진이도록

고어| 축구공으로 전도의 문을 얼고 남은 교호j 나

IH 인들은 종은 까죽 축구공 (비 L날공은 금세 터 점)이| 이름과 축복의 글 (적점적인 전도의 글보

다)을 직점 안국말로 적어서 보내주서|요, 축구공 이라는그릇에복음이 잘담I~ 질수있도록 II 도

• 면지 사억자들이 자기 륭족을 위인사억에 먼신이도록 • 면지 사억자들0 / 자비링으로 심길 [대 기뭄이 넘지도록 • 우리 기정이 이꿋들에게 염적으로 시외적으로 영$력 있 는가정이되도록

• 이이들이 지어|롱고 흉명0대| 자라도록

• 신교중급훈련요1 뼈C 과정”8 12. 15)을 통이여 선교 언신

δH주서|요, 圖

자들이늘어나도록

• 태국 시아전 교외를 잭임지는 수및 전도사 부부와 태권도, 띠아노 사엌을 지도이는 넨 자매 그리고 나노이 교외를 시

※ 문의. 전재훈목사 016-212-83 1 0

작안늦 전도시 동에게 끔여|를 주시도록

• 두 띨 주앙, 신 Oo'O/외 우리 부부가 싱렁피 지어|가중~t0t며 건감이도록

'0

’O 멘부르그 일렉 교외 수리를 위미여

• 을텍사억자가 성렁중~t0t.고 , 타지키스탄에서의 목을전도 를위이여

• 기을부터 시작될 싱경익교를 위이여 • 태뀐도 신교를위애 인신일 시억자를 위매 E.r 2

닝」

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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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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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딴김엑잉외를위애

• 띠립자들의 조속안 귀왼피 띠립기족(유족)들에게 위로와 엉~IOI 넘지도록

• 문성과 빈곤으로 고통 은든 지역에 대안판심과시람이 지 속되도록

2007년 9월호 •

1J


[ 선교현장

이야:,111] C 국 김미미 선교사

...-i

과부의 두렘 돈을귀하게 여기신 예수님께서 이들의 거친 손으로 드려진 이 예물을 아름답게 시용하실 것을기대하며

가정교회들을 방문하여 말씀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 나

앞다투어나와눈물을흘리며 헌금하는농민들의손들·

의주된사역이다. 이나리는복음을 전하는 것 에어려 움이 있지만 가정교회를 방문하여 형제 - 자매들과 교

헌금을 마치고 교회의 장로들이 나와 손을 들고 주님

제를 나눌 때변 오히려 내기- 더 큰 은혜 를 얻는다.

께 봉헌하는 시간. 모두들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선교 를 다짐하였다. 예배 를 마치자마자 헌금 위원들이 헌

얼마 전 농촌지역의 가정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금을 집계하여 발표를 하였다. 5 ,200여웬의 헌금이 드

교회는 2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을 보수하고 사

려졌고, 이 헌금은 선교에 사용이 될 것이라고 하자 모

면 벽 을 벽 돌로 쌓으면서 작은 집회 실과 방들도 새로

두들 감격하며 기뻐하였다.

지어 센터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기초가 잘 준비되어 있었다. 이 교회 는 10여년 전 성도들이 십시 일반으로

이 교회 한 달 평균 헌금이 1 ,α)()웬이 안 된다는데 전체

헌금을 하여 건축을 하였지 만 주먹구구식으로 쌓아 올

교인이모인것도아니고 예고없이했던헌금이이 렇

린 벽 돌이 너 무 무거워 지붕이 내려앉을 위기에 놓였

게 많이 드려진 것을 보고 이 들의 선교애 대한 열심과

었다고 한다 그 때 용산 전자상가의 한 사장님의 헌금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느껴져 모두 함께

으로 지붕을 가볍고 좋은 재 질로 산뭇하게 얹게 되었

기뻐하였다.

지만 아직도 5만웬 정도의 빚이 있다고 했다. 그래도 성도들 스스로 빚을 갚기 위해 노력히는 모습을 보니

농민들의 이 거친 손으로 시작될 국내 선교와 해외 선

힌없이기쨌다.

교에 성령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실 것 이라 믿 으며 서로 먼저 드리겠다고 앞 다투어 내민 이 거친 손

주일 날, 이 교회의 지나간 역사와 현재를 볼 떼 이제는

도드 ζ뇨E」,

함께 국내 선교로부터 시직하여 해외 선교까지 같이

동역해 나갈 시간이 왔디는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사

니는 이 들에게

람들의 미음이 뜨거워졌고, 오늘은 특별 히 선교 헌금을

“그대들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라고 힘차게 외 쳐 봅

하자고 하였다. 뒤에 비 치 되어 있던 헌금통을 앞으로

니다 圖

가지고나와한사람씩 헌금을드리게 하였다.

“·

1

얀국인전교샤

-

글/ 김미 미 (C국)선교시


[

때외구독(후원)자님들꺼|

대성빌라

금을 보내 주 시고자 희망하시는 분 들 은 수표 (j〕 e r s 。 n a l ch 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i표AN MISS I ON ARY로 해주시고,

*

쉴터에

* 통부지부(담당 장정석)

우리의일부를

• 주소 108 Ga rde n Street Apt 42 , Seneca Fa lls, l\fY 13148 • 전화번호 315-712-4269 I E-Mail jsjang@ 1。chester . rr. cαη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 5 E. Dee 1w。。d Ln. Tracy. CA 95376 - 전화번호 213-270 3691(핸드폰) / E-Ma il : williamw。。ra mlee@yaho。 c。‘ k1

~딜필흩뀔월믿과셀흡뀔↓필희룹흩좌궐l

1‘ 월간효택인선쿄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구독 회원 (매월 1 ,000 원;1 년 10 ,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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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한가정 에 책을보내 드릴 수 있습니 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 12-21 -0840-09 1 ( 예금주; 조성수)

드립니다‘

쉴터는--• 칫 번째 이ψ|-저녁늦게 길러온전화를 !않t습니다 핸드폰에 낯선국제 전회번호가있어서 의아한마음으로진회를 받아보니 C국의 선교사님의 전화였습니다 다급히묵으실 곳을찾으신다는말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죄송하게도그에좋은웅답을드리지 뭇했습니다 이 JJ j 쉰터는,늦게는 내 년끼지 예약이 되어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연락을 주시는 선교사닝들모 든 분들깨, “쉴터 시용이가놓합니다 라는기쁜소식만전해드렬날이 왔 으연 합니다 ·두 밴쩨 이。f7I-호R어써의 비쁜 시간들 속에도 시간올 LIJ서 시무실로 오신 선교사님 LIJ외분이 게셨습니다 그분들께서 꼭사무실에 들러야하 시겠다기에반기운마음으로기다리고 있있는데,그운을은오히려저회를 당항해11 하셨습니다 그운들은적지않은쉴더건축헌금올 내미셨고,드 러신분들이 오히려 기쁨에 충만한모습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쉴터는 이러한기땀으로채워져가고있습니다 @ 현재쉴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대성빌리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서울망원 동에 전세로 쉴터를 얻었습니다 인전 대싱빌리중구잉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7년 7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이래의 금액을 포힘때서 금액 칠액심십구만오천육백이십상원(7, 395,623)입니다

* 6,7월에 참여하신 분 김상혁빔(미극) 강민규/이신옥님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얼터 소식 •

])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 0 ,000 원)

1 ) 입실(중) 손굉주선교사님가정(- 10웰

• 1 00 명 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더 건축 헌금 (평 생에 한번 1 00,000 원 )

2) 예약

김영기신교시님기정(- 2008년 1 0웰 김중기선교사님가정(- 2008년 2월) 최영현신교사님가정(- 10웰 김정남선교시님가정( 11 월-2008년 10월))

@쉴터 사용, 예익은 인터넷www. k。rmi.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황을보실

※ 후원 계좌 국민은행 212-2 1-0963-8 14 ( 예금주 박현정)

수있습니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영(매딜만원이상)의후원자를 E벼고 싶슴니다 @지닌띨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 중 173,530원입니디

3. 선쿄꽤|를 후원랬습니 다 .

김영우님, 승순덕님께서 7월부터 쉴터운영도우미님이 되섰습니다

1) 매 월 2천원씩후원

2) 매 월 둘째 주 화요 모임 식사 후원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 후원계좌 국민은행 0 12-21-0840-09 1 (예금주 조성수)

굉염교회(이증기목시) 김민주김영흰김절형 김평우 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신 백신숙 승순덕 용미리유선영 유S틴윤영숙이은징 이현주 이혜경 정지원징태임 최기범 최영환 최잉경 최학묵추진 허성윤현민숙

*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전화 02-2268-6636)로 연락주시면 됩 니다

2007 닌 7 월 돈의 드난섬

-------걷굉r .i : 50,000 광고비 구독(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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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터 ‘인전광역시남동 구 구월2동 70 66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시를 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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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이사회비 지로이체

후원금

55 ,0<] O 165,000 1,450,000 960,550 4,390,431

(쭈)포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 에 E이늬스 성"1교밍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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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던 9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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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교사의 소리 ] 성 기 호 목사

최후승러를얻기까지 한국의 기독청년 23명을 인질로 잡은 아프가니스탄

는 말이 ‘순교자’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

사태는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전 국민 아니 전 세계

입니다. 바울사도도주 예수께 받은사명 곧하나님

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기독교자체적으로

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자

는선교의 방법 및 형태에 대한생각을다시 짚어보

기 생명도 아끼지 않았고 마침내 순교의 제물로 관

게 합니다. 선교는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제와 같이 자기 피를 쏟았던 것입니다.

의견, 위험한 콧에 나간 것은 광신적인 행동이었다

매스컴의 조명을 받지 못해 그렇지 지금도 지구 곳

는등 비판의 소리도높습니다.

곳에서는복음 전도자들 뿐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들

선교는 사망의 그늘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이 박해를 받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 때문에 목숨을

것이고, 생명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귀한 일이지만

잃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

복음 전도자들이 언제나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닙니

까지 알고계시며 섭리하시는하나님께서 충성스러

다. 아버지 하나님의 보내심을받아죽음의 땅에 오

운 주의 종들의 수고와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

신 예수님도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러

며 생명과승리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오셨지만 영접 대신 배척을 당하셨고 반대자들의 손 에속죄의피를흘리셨습니다.

선교는 환영 받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이고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선교를 명하신 주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는 주님의 부탁

함께 하시고 감당할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몸으

과 명령을 수행하던 이들이 똑같은 배척과 피 흘림

로 헌신하는 이, 보내는 이 ,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을 경험했고 또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인’ 이라

이들이 좌절하지 말고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죽도록 충성해야할것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 , 반대와 박해를 경험하셨던 주

님 , 박해 속에 위험 속에처한충성스런주의 종들에 게 담대한 믿음과 감당할 힘을 주시옵소서 ! Im

글/성기호 (khsung@sungkyul. a c. k r, 본지 발 행 인)목사

전방에 나가 영적 전쟁을 하는 선교사를 지원하고 섬기는 것이 후방을 지키는 성도가 해야할사멍이라 말하는성기호목새오른쪽) 지난 7월9일 본지 선교잔치 때 후원자들과 대화를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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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 10 월호

세라에 정은 변선 을 합니다. 낮에는 2살짜 리 아이들부터 초등학생까지 공부하는 학 교이지만, 밤이 되 연 일반 1 1-정칩 이 됩 니

다 종 시끌벅적하끄 해도, 비독 영아까 션생닝이 11 해도, 비록 우리 정이 학교이

11 해도 호얘! 공부하고 놓 수

있는 친구들

이 생 11 세라와 세미는 신 이 남니다. 그래사 세라와 세미는 밤마다 「 1 도합니다.

sweet fiome

“하나닝 ! 우리 들에비 학교를 주셔 서 창 갑사합니다!”

글/ 인도에서 아 이 성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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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한국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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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1.

Co.體 en ts

@ 짜임과 스밑 | 이 책에마음이 닿은사람들 --

응 조재힌

민집 ?I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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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95년 2웬 6일-장칩l인호라7036호

2007 년 1 0원 l 일 안행

생영 의 일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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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권희숙 김선웅 김옥규 김우준

서올시풍앙우체국사서함 5998호

님궁영흰 오은희 오정훈 이동수

~ 신교연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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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궁엉흰 770 -417-113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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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이정옥 이상호(힌국)

I 세네갈 임영훈 선교사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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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아는 사럼 | 김냥숙 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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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황수덕 선교사 | 카메룬 박충석 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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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집디자인 전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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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잔으로 묘삐는신교연장 @ 띠리훌 몰먼 줌올 / 옷을이 묻어나는 이야기 @ 그곳에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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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소서 | 방글라데시 박사무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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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생인 성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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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긴 r한국으l선교시」는 도서집지 문리실전김형을 준수합니디

윌긴 r효댁인선교시j〔꺼|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간 r효E묵인선교시」으| 서면 허기 없이도 A용힐 수 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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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교사의 소리 |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권 기 김 박 신 유 이 조한 드己 ‘ ι-γ jr 니이 -ι「이껴 스 히 「 임 i깨에나。이 치 이 자 차γ용 향 준 어。‘성 구 키 U김 박 송 유 이 조 한 1↑」 ιU 회 수 자 대 징 팡 한 송 신 깨 현 성 정 상 은 성 지 길 일 히며 곽 깅 김 박 /유 이 조 한 신 배 용 연 옥 희 호 회 영 가낙 」士 냉 성 생 미 J}선 준 경 τ 곽 깅 키 바「송 원 이 조 한 나1 교 원 한 근 달 선 화 서」순 진 선 정 막 이 선 종 갱 여 강 김 김 박 손 원 이 칸한 μL 딩내 국 옥 숙 쩡 새 회 애 규 「}「 여 선 재 분 기 선 정 춘 흉 하 i 강 김 김 ι손 우 이 정 최 디 용 심 순 복연 삽 회 욱 려 l 」상 재 까 냉 。정 진 잔 가〕 김 김 문 소 우 이 정 최 범 대 워--”영 웅 영 오 션 영 상 인 숭 교 회 재 아 총 강 김 김 모 선 오 이 정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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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좌 신동영 8. 5 구좌 류기연

| K 。 rmi message! @ 오곡백과의 성장도 갚어지고, 빔도 갚어지며 하늘의 정명힘도 갚어지는 1 0월입니다 주님 안에서 우 리의 신앙도 깊어지는 시간들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월간 F호택언선교λh에서 자원봉,.q자 : 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면 빛그림 (사진) 과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선대로 나눠 주십시오,

@ 제가 일을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기쁜 일이립니다 왜냐하면 늘 마음에 품었던 월간효택인선교 사를 후원할수 있게 되었거든요 라고 밀씀하신 후원자님이 계셨습니다 기쁨으로 이 사역에 함께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또한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 선교카페예배가 9월 11 일에 있었습니다 선교현장의 갚은 감동을 더 기까이 느끼실 수 있는 선교카 페예배에 여러분을초대합니다 1 0 월 선교카페예배는 10월9일입니다 또한수지짐 교실도지속적인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지침 교실은 매달 첫째 주목요일에 개강합니 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 2268 6636) 문의하시먼 될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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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전영(캄보디여)선교시

2007년 10월호 • }


[ 비추소서 ] 방글라데시 박사무엘 선교사

‘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나눠주는 박선교사-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를 믿는 자는 잉생을얻는다는진리의 복음을진합니다 한국의 언어유희 가운데 집에서 될굴며 노는 것 을 일컬어 방글라데시’ 라는 표현을 쓴다 친속하게 느껴지는 나라이지만 90%의 무 슬림이 점령하고 있어 선 교에는 장벅이 높은 곳이 다 이 런 방글라데시에서 의료선교를 통해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는 박사무일 (41 세 .G P선교회)선교사를 만나 친슬한 선교현장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의료선교사로 나가게 된 동기와 선교사로 나가겠다는

힘들었죠. 그때 하나님께서 ‘부모를 나보다 더 사랑하

결심을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쨌나요?

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는 마태복음10장 말씀을 주

저는 대학교 때 에수님을 영접했어요. 예수님을 만나니

셨어요. 오히려 한국에 남아 있었다면 처리할수 없었을

한 영혼을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삶의 목표로바뀌더라

일들을 하나님께서 잘 정리해주셨고, 지금은 부모님께

고요. 군의관으로 복무를 할 때 인근 포천에서 방글라데

서도세례를받고신앙생활열심히하고계신답니다 하

시 노동지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어요. 물론 그때는 제가

나님의 은혜죠

방글라데시 선교사기- 될 줄은 몰랐죠.(웃음) 대학교 3학 년말누가회 수련회에서 선교사로 이미 헌신한상태였

의사이기 때문에 의술을 통한 사역이 주가 되실 텐데

지만, 후원도 걱정되고 해서 사회로 나가 돈을 일단 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계신가요?

벌어놓고 나가려고 했어요. 그래서 군복무를 마쳐갈 즈

보통 한국 성도님들은 의료선교사라 하면 이동 진료차

음,갈병원을놓고기도하면서 ‘제일먼저저를찾는곳

나 진료가방을 가지고 오지로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이 하나님 뜻 인줄 알고 순종할게요.’ 라고 기도했죠. 3

저의 경우는 외과이기 떼문에 대부분 수술이에요‘ 제가

일 후 이는 분께서 방글라데시의 시골 병원에 외과의사

사역히는

가 필요한테 와 줄 수 있냐는 부탁에 ‘하니님의 뜻이구

은 의시능 무슨 병이든 다 고치는 줄 알고 찾아오기 때

나.’ 하띤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결국 정팀-여행을 하

문에 외과는 물론 성형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도 공부

게 됐고, 선교헌신자였던 아내도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해서 치료하고 있죠. 2년 전부터 는 환자들을 위한 기도

하지만 믿지 않는 부모님은 완강히 반대하셨어요. 선교

회를 만들었는데 예수님께서 병을 치료해주셨던 사건

훈련을 받고 있을 때 집안에 큰 어려움이 생겨 마음이

을 위주로 짧게 말씀을 전하고, 환지들을 위해 기도를

한국인선교사 •

1< 기독병원’ 은 중급

병원인데 이 곳 사람들


방글라데시 박사무엘 선교사

‘ P초등학교학생들의 예배

‘ 수술장연

[ 비추소서 ]

‘ 아내 이현 영 선교사와, 아들 준용, 주영

해 줘요. /(.까를 위해 기도해주겠다고하면 다 고개를들

경우 배교자로찍혀 어려웅을당하죠. 그래서 전도가쉽

이대니까요. 그런데 하루는 기도해주는 환자마다 울면

진 않아요 그래도 어 려움이 생겼을 떼 어느 병원 의사

서 나가는 거예요. 그 중에 무릎이 아파 고생하던 환자

라고 하면 적 대감으로 대하던 사람들이 오히 려 친해지

가 있었는데 , 니중에 듣게 된 소리가 기도를 받은 후 나

려 히는 거 에요. 그 떼는 의사인 것 이 감사하죠.

아서 진료도 안 받고 돌아갔다는 거에요. 이 것이 복음의 능력 이라 생각하니 가슴 벅치-더라구요. 현재병원사역외 에 P 초등학교’의운영을하고있지

요즘 선교방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슬람권 선교사로 어떤 생각을 가지 고 계신지요?

요. 기독교학교리는 문구는 없지만 예배 를 드린 후 수업

아프간사태로선교에 대 한 열정 이 식지 않기를가장바

을 시작하고 성경학교나 부활절 행사를 통해 어 린 영흔

라죠. 그러나 단기선교에 대한 점검 이 필요하겠다는 생

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 어 기 삐요. 제가 세운 학

각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선교’ 라기보다 ‘투

교는 아니지만 학교의 요청으로 재정을 후원하게 되면

어’ 가 될 떼가 많기 때문이 죠. 한꺼번 에 많은 인원 이 일

서 운영을 맡게 되 었죠 앞으혹 이 영흔들이 주님의 군

주일간 오는 것보다 두세 명이 한두 달간 머물며 사역을

사로잘성장하도록기 도해주세요.

한다면 더 효과적인 단기선교가 되리라 생각해요. 저희 병원도 산부인과나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한 달씩 교대

아내 되시는 이 선교사님께서도 따로 사역 을 하시 는

로와주띤좋겠어요 저 희병원의목표가 최 고의병원이

것이있나요?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히는 병원 되는 것이지만,

하나님 께서 생각지도 않은 목회훈련을 시키시더군요­

점점 낙후되어가는 병원을 보니 안타까워요. 생각해 보

이 곳에서 10년간 사역하셨던 선교사님께서 추방을 당

면 한국에 의료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세운 병원은 최고

했는데 이무도 교회를 맡을 분이 없는 거예요. 저 또한

시설이었는데--- 복강경기계도 없어 무조건 배를 갈라

병원 때문에 전담송}기 에는 어 려웅이 있었고요 아내가

수술을 하는 형편이니 최고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장

한국교회 에서 봉사했던 것을 살려 추방된 선교사님 이

비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꼭 복강

돌아오는 1년 6개월동안 교회를섬기게 되었죠. 지금은

경기계와 소독기계가 마련되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3천

저 희 가정도 새로운 곳에 교회를 개척해 전도에 힘을 쏟

만원 가량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현지에 직접 와보시는

고 있어요 한 번은 청 년들이 교회에 들어와 돈을 요구

것도 좋겠지만, 그 비용이 의료선교를 위한 장비 마련에

했는데 거절한 적이 있었어요. 다시 찾아 온 청년들 분

쓰여 진다변 의미 있는 선교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하

위기가 심상찮아 계속 기도하면서 예배를 준비하는데

나님께서 주신 의술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만

그냥 가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청년들이 흰 두

으로도 제겐 감사지만요. 하하하| 용B

루마리 전을 가지고 왔는데 그것이 시체를 싸는 전이래

※ 후원계좌 외환은행

요.감사와 함께 소름이돋는순간이 었지요. 이슬람교가 장악하고 있는 곳이니 조심은 해야겠지만

위축되고 싶진 않습니다. 현지인들은 기독교로 개종할

077-13-16644-2

예금주 지피선교박무열 ※ 첫 입금 시 반드시 전화(02-443-0883)해주세요. 글/김 영주 (k。rmi@k。rmi.n er) 기자

200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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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쿄Ct는 사람

] 김남숙 선교사

투l 팩광어JJ 까@#빨 첼교자 φ}볍나따! 한국에서 태국민 근로자 사역을 통한 효과적인 선교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김남숙 (52세 , 바울선교회) 선교사를 만나 이 사역을 통한 열매와 어려움에 대해나눠보았다,

스승보다믿음좋은제자들

예수를 알았다면 좋았을 걸….’ 하기도 했답니다. 늘어

1998년도에 태국으로 파송을 받았는데 안식년으로

나는 외국인 근화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

왔을 때 태국인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요즘 외국인 근

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그 땅에 가야만

로자 사역을 하는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 안타까

선교라는 생각을 뛰어 넘을 때라고 생각해요.

운 것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모으는 것 에만 열을 올리 지 양육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에요.

맘껏 예배드릴 공간이 생겼으면

저 또한 안산의 한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을 때는 이

교회의 한 공간을 얻어 예배를 드리다보니 늘 쫓기 게

들의 어려웅을 처리해주는 사람이었지 복음 안에서

돼요. 그리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데려와야 승}는 사람

양육하진 못했어요. 이 건 아니다 싶어 교회를 나왔는

들도 있는데 이 시간만 2시간이에요. 혼자서는 역부족

데 저를 따라나온 태국인들이 있었어요. 한국사람들

이더라고요 제자들도 점점 우리가 맘껏 예배드릴 공

에게 무슨 도웅이나 받을까하여 교회 나오는 것 이 아

간이 생겼으면 하더라고요. 히루는 이름과 금액이 적

닌 진정한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 이 들을 철저히 OJ:육

힌수첩을보게 됐어요. 알고봤더니 제지들이 공간을

했죠. 요즘은 매 일 지역별로 모임을 갖고 있어요. 몸

마련한다고돈을 모으고 있었던 거예요. 얼마 안 되는

은 피곤하지만 이 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액수지만 이들에게는 큰 거거든요. 제가 그날 얼마나

나눌 때면 없던 힘도 생겨요. 오히려 힘든 일이 생겨

울었던지…. 어떤 분들은 기도하니 하나님이 다 해주

제가 걱정을 하면, ‘걱정 말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셨다 하시는데, 저에게는 그 일이 안 일어나더라고

함께 하시잖아요. 우리 같이 기도해요.’ 라고 제자들

요.(웃음) 그래서 기도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딘 아파

이 저를 위로한다니까요.

트를 팔아 수원에 작은 땅을 마련했죠. 제자들은 들떠

‘그땅에가야만선교’ 라는펀견을넘어

사실 제자들이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 이지만 한국의

지금은우리가선교지로가지 않아도 이슬람, 불교, 힌

성도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뭇을 모아주신다면 반드시

두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제 발로 우리 앞으로 오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리라 믿습니다. 또 함께 사역할

고 있잖아요 저도 태국에서 사역할 때보다 지금이 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태국에서 온 형제 · 자매

열매가 많아요. 제가 한국에서 양육했던 부부가 태국

들에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이 속히 마련될

교회의 신실한 일꾼이 된 것도, 한 형 제가부인을두고

수 있도록많은 기도와관심 부탁드려요. 圖

있지만 땅만 있다고 교회가 세워지는 건 아니잖아요.

다른 여인과 관계하다 죄임을 알고 회개한 후 동료들 을 전도하는 모습도, 십일조를 드리는 제지들의 모습

※ 후원겨|조}는외환은행

158-18-63907-1 예금주‘ 김남숙

하나하나가열매죠. 외로움과 천대를 잊기 위해 마약에 손을 댄 태국인들

이 경찰에 체포되 어 제가 통역을 하게 되었죠. 철창 속

에 있는 그들을 보며 ‘당신 이 나를 조금 더 빨리 만나

한국인선교사 •

글/김 영주 (k.。rmi@k。nni. n et)기자


세네갈 입영훈 선교사 [ 려브스토리 ]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호스텔 에 데려다 주던날 저 녁 ,

뒤돌아서서 나오는 우리에게 아들이 말했다. ‘나는 왜 이 렇게 살아야 해요?’

선교사자녀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아들 녀석은두살 위인 누나가 의 연하게 견디는 것과 달리 헤어 질 때마 다 온갖 인생 타령을 늘어놓으며 훌쩍거린다 돌아오

는 하룻길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던진 이들의 말 에 나는 미음이 편치 않았다 내 슬픈 미음과는 달리 아내는오늘도 옆자리에서 멀미를 한다는핑 계로잠만 잔다. 쿨쿨--

‘졸릴 때 얘기도 좀 하고, 먹을 것도 좀 챙겨주변 어디

‘ 난 당신 밖에 없는 거 알지? 친구 같은 아내 김혜 경 선교사와 띨 예원1 아들 지원과 함께

덧나나?’ 오늘도 예고 없이 패 인 길을 나의 수준 높은 운전 실력

만 보다가 저녁 에 돌아와 나와 같은 피부색을 가진 얼

으로펑크한번 안내고 열 시간동안운전을 했다 겨우

굴을 볼 때 면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일주일 집을 비웠는데 집안은 먼지로 뒤 덮 여 40도를

함께 아프리카 언어를 공부하면서 누가 실력 이 좋은지

웃돌고 있다 다시 디?}에 갈 때까지 한 달이 될지 두

시합을 하지는 아내가 기막힐 때도 있지만 아내가 있는

달이 될지 모르지만 그동안 먹을 장거 리들을 차에서

집안은늘깔끔하고예쁘고 아늑하다 때로는 아내 의 10

내려주고, 스완쿨러 (짚으로 만든 필터 를 물에 적셔 시

대 같은 티셔츠와반바지 차림 이 눈에 거슬릴 때도 있지

원하게 해 주는 사막형 선풍기 )를 청소 하려고 하는데

만, 함께 길을 걸어 가주는동무가 있어서 참좋다

아내가 집 안 청소 좀 같이 하잔다, 우리 어머 니는 못 질도 한 번 안 시키시고 나를 키웠는데 , 선교지 에 와서

아내가독촉을해온다.

는지동차 타이어 기는 것부터 온갖 고장 난 전자제품

“(집)안에 먼저 치우자니 까-” 집 안 청소를 함께 하자

뜯어보는 것까지 다 나의 몫이다. 그런데 아내는 집안

니피 식웃음이나온다.

일까지하란다.어 림도없다.

서랍 안, 냉장고 속까지 훤히 꽤 뚫어보던 아내가 언제

부턴가 ‘여보∼’ 불러놓고는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대 학생 선교단체에서 함께 전도여행을 떠나던 날, 친

기 억 이 안 난다고 히는 게 점 점 니를 닮아가고, 말하는

구 녀석 이 참 순종적 인 자매라고 히는 말에 속아(알고

게 영 양반이 라던 내가 농담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 아

보면 그 친구도 아내 의 그 시 절 내숭에 속았던 게 틀림

내를 닮아간다 이 렇게 우리는 서로를 닮아가고 있다

없다) 갖게 된 호감으로 시작하여 철이 다 들기도 전에

아직은 나도 한국 양반이라 자랑해’ 이 런

결혼했지만, 아내 역시 우리 결혼에 대해 철없던 때 이

쑥스러운 말은 불쑥 청 소 한번 도와주고 어

루어 진 일이라고 말할 때면 영 패찜하기 만 하다.

깨 두드려 주는 일 뒤에 숨겨 두지만, 아내는

티 격 태 격 할 때마다 잘도 논리를 따져가며 나를 꼭 이

나만의 사랑법을 읽 어내는 실력 이 있다. 나

겨 먹으려는 이내와 함께 걸어 온 시간이 큰 아이 나이

의 마음을 알아주는 인생의 친구가 있어 하

만큼이고, 함께 가지게 된 추억이 우리들의 러브 스토

나님 께 감사할 뿐이다‘ 圖

.,

리다. 냉동고 깊숙한 곳을 뒤적 여 씨구려 된장으로 끓여주는

글/임 영훈 (/yh 7540@emp al. c。m ) 세네갈 선교사

아내표 된장찌개는 내게 기쁨이다. 종일 까만 사람들 • 선교사님들의 lovesto깨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i@kormi.net

2007던 10월호

·7


전교인이 야외로 나가 예배를드린 역사적인 날!

이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한 매맞고,벌타고, 죽임 당한

장소는교회 에서 4시간 떨어진 물가였다. 왕복 8시간인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나를 고민에 빠지게

도물에만간다면 어린이 , 어른할것 없이 마냥신이 난

하였다.

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교인들은가난하다보니 어 딜 여

거기다 교회 나오지 않은 기족을 초대했는데 물과 니무

행한다는것은꿈도못꿀일이다.거기 에해발 l ,(JJ.)N까

그늘의 매력에 일단 ‘놀고보자 리는분위기로 돌아서면

되는 곳에 살다보니 흐르는 물을 평생 구경한 번 못하는

어떻게 할까? 주일학교 철부지들이 그냥 물에 뛰어들면

교인들도 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떠니는 야외 예배 였다.

어떡하나9 뱀에 물리면어떡하나?오늘 내로돌아갈수있

아침 7시에 출발한다고 2주 전부터 광고를 내었는데 출발

을까?등의 고민으로마음이 복잡했다.

한 시간은 7시YJ이다 인도에서 2-3시간늦는것은보통인 데 %분 늦은 것은 희귀한 일이다 l'!f)명 정도가 신청을

그러나 이내 나의 고민이 어리석은 것임을 깨달았다. 도

했었는데 %명 정도 가게 되었다.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

착하자마자 예배를 드렀는데 어느 누구도자리를 이 탈하

은 인도식대로 몇 시간 뒤에 출발할 것이라 생각하다 버

지 않는 것이다‘ 부인을 따라 처음 온 신랑들도 다 자리

스를놓친것이다.

를 지키고 앉아있다. 교회 에서 하던 대로 대표기도, 광

약 2주 전부터 이런 광고를 했다.

고, 성가대 찬양, 헌금 등 모든 순서를 다 했는데 아무도

‘당신들 신랑 얼굴 좀 봅시다. 그리고 아이들 얼굴 좀 구

일어서지 않는다. 교인들이 빡세게 (η 기도를 했는지 우

경합시다 친척들하고 이웃은 안 데려와도 좋으니 직 계

리에게 시비를 걸거나 덤벼드는 사람도 없었다. 단지 무

기족은꼭데려융시다”

슬림 여인 몇 명이 옆에 서서 우리 예배를 끝까지 지켜보

부부가 교회에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 의 절반은 신랑

고있었다.

없이 혼자 나오는 성도 때문에 멋적 어 교회에 나오지 않

이 렇게순종적인교인들을두고목사리는 위인은 별걱정

는 남편들이 이 기회에 못 이기는 체 하고 교회 나오도록

을 다한것이다. 믿음없는목사에게서 어떻게 이런신실

멍석을낄L아주기 위함이다.

한 성도가나왔는지 하나님의 은혜 일 뿐이다.

그런데 니는차를타고가는통안혼자고민에 빠졌다.

예배를 마치자마자 시켜 놓은 점심을 기다리는데 2시간

인도에서는 야외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쉽지 않다. 나 같

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그러나 누구하나 g념을 내지

은 외국인이 끼어 있는 것 자체로도 볼거 리가 되는 곳이

않는다. 늦게 나왔다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인도에서

고, 단체로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 면 우리가 기독교

한두 시간 기다리는 것은 다반사이다. 인도인의 느긋함을

인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래서 구경꾼 중 “이 사람들 교

보여주는예이다.

회 사람이다.”라고소리 지르면 돌도 날이올수 있기 때문

모두들장소가좋다고야단이다. 나무그늘, 시원한 바람,

한국민선교사 •


[영혼의 믿딱

]

*

좋 ξ합 c~ 크

작은OfOI 가 ‘새내기 모임’ 에 ξ빠고 하던 날, 모처럼 Of이의 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잭상위에 놓여 있는 기초화장품

두어 점이 눈에 들어오고, 벽에 따라쌀얘 있는 만화잭이 눈에 띔니다. 그중에 한권을 뽑아 들었습니다‘ 저|목01 r슬램덩코」 입니다 농구 만화였습니다. ‘농구£뻐| E딴 말은 한 번도 듣 질 못했는데, 얘가 농구를 좋아했나?’ 하면서 만화책을 펼쳤

‘ 사랑스러운주일학교아이들

습니다- 0 1미 나어|겐 문εH〕 l 낯설고선은어지럽습니다 농구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불량소년 강백호가 농구부에 가

물이 주는 매력,거기에다배까지 부르니 설교내용은 잊

입합니다. 그러나 연습을 거듭하면서 강백호는 농구의 진정

어버려도 이곳에 나온자체로은혜가 되는모양이다.

한재미를알게 되고, 마침내 강하고실력 있는 ‘바스켓 맨’ 이

된다는내용인 듯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동안교인 몇 명이 써+졌다. 쫓아

가 보니 , 이게 웬일! 부인들은보트를 타고 신랑들은 아

어느 날 강팀과 시항을 하게 되는데 , 경기 종료 불괴 몇 초를 남겨 두고한점 차DI로 지고있는상황에서 강백호의 공격 기

회가왔습니다. 그 다급한잘나에 강백호는중얼거립니다

내를 보며 ‘좋아 라구경을하고 있다. 보트라고 해봐야

“왼손은거들뿐”

큰광주리 바닥에 쭈그리고앉아 있으면사공이 긴 장대

오른손에 힘을 실어 공을 던질 때, 왼손은 살짝 받쳐 주는 느

로강바닥을밀어서 가는방식이다.

낌으로 슛을 하라는 것이 농구의 기본이랍니다 강백호는 그

부인 덕에 물가에 나왔으니 오늘은 아내에게 충성을〈끼

절체절명의 C답한상행| 초심을상기했던 것입니다

히는날인줄 이는가 보다. 그래도 아직은 체면 때문에 아

새로 되는 장로들의 면면을 알아보는 소위 ‘집단 성품 심사’

내와보트탈자신은없었던모양이다. 왜같이 안탔느냐

가있었습니다 이런 일에는늘뒷말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고 했더니 그냥 웃는다. 우리 마을은 아직까지 ‘부부유

교회에도두사료에| 여기 잠석을 하게 되었는데 , 한이가 내게 이럽니다

별’ 이 강조되는곳이라안타끼울따름이다.

“목사님 오늘심사위원틀DI 뭘 질문했는지 안물어 보세요?”

’‘말해보세요”

돌아오는 4시간동안도 버스안은행복한시간을나누느

“장로가 목사님에게는신체 구조로 치면 뭐냐고그랬어요‘”

라웃음꽃이만벌하였다.

“그래서요7’

사고도 없고, 문제도 없이 즐거웠던 혐! 오늘은 인도

“오른팔이라고그랬지요”

교회에서 야외 예배라는 이정표를 쓴 역사적인 순간이

라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圖

“그게 원 뜻민데요?”

• •

“목사님을 잘 보필 (?)하라는 것이죠 ” ‘’오른팔이 그렇게도 쓰이지만, 뒤통수를 때릴 때도, 역살을 잡을 때도, 비뇨를 할 때도, 잡아될어 내릴 때도 시용하는데

글/황수덕(인도)선교사

--꾀표룹다J굽웰로~t나 . 선교여행

. 성지순례

@ 여권, 비자업무대행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 주| 남강여앵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홍빌딩 7충) T리 (02)739-5153∼4 I Fax (02η3&&545 1 휴대폰 mτZW-5153 이메일 hsd@αnet.m.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요?” Lf는 니’ 에게, 그리고새로되는내교회 ‘장로’ 에게 밀흘tLI 다

J

왼손은거들뿐|

글/ 허태수(춘천성암감리교회)목사

〈편집지주〉 ‘영흔의믿댁’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성암감

리교회어써 사억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Af-01며, 어띈 것도 액|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흩을정비할 시간조차가지못랜영흔의 병뿔어때| 쉽과감사의 D 덤을가

질수있는시a떼되길바른때

2007던 10월호

·9

*


[ 션교사

자녀이야,, ] 카메룬 박충석 선교사

훨.‘곽‘렘펙l ·뿔 를눈:1J~,를할 뿜믿l 나는 아브라함과 힌나가 얼마나 긴절한 마음으로 자

녀를 기다렸는지 알고 있다. 우리 부부도 결혼한 지 17년 만에 하나님께서 자녀의 축복을 주셨다. 사랑

스런 공주님이었는데 우리는 은혜로운 은(恩)에 보 배 진(珍)으로 이름을 지었다.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

님의 종으로 드렸던 것처럼 우리 부부도 은진이를 선교사로 사용해 달라는서원기도를 드렸었다. 그런 데 하나님께서는 은진이 뿐 아니라 우리 가족 전체 가 선교사가 되기를 바라셨는지 우리 를 이 곳 아프 리가 ‘카메룬’ 으로 인도하셨다.

우리 가족이 카메룬으로 떠날 때 은진이는 4살이었 다. 하나님께 드린 딸이지만 어린 딸을 데리고 머나 먼 이국땅으로 가려니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 마

“왜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요.” 라고 야단을 칠 때도

음 아니겠는가! 과연 은진이가 적웅을 할 수 있을지?

있다. 이럴 때면 은진이가 꼭 예수님처럼 느껴지곤

아프지는 않고 잘 자랄지? 흑인 아이 들과 잘 지낼 수

한다. 하루 일과를 마치며 가정 예배 를 드 릴 때면 은

있을 지 등퉁 말이다. 카메룬으로 떠나기 전까지 은

진이는 불어 로 찬양과 기도를 드린다 이 시간에 넘

진이는 건강하지 못했다. 고열과 경기 때문에 척수

치는 성령의 감동은 우리 기정의 원동력이다.

를 뽑아 뇌수막염 검사하게 되었는데 , 어른들도 힘 들다는 검사로 어린 것이 아픔을 호소할 때는 아무

은진이는현재 ‘SIL' 이라고하는성경번역선교회소

것도 해 줄 수 없음이 서러워 울며 기도를 했었다. 은

속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 학

진이는 기관지가 약해 감기를 달고 살았다, 병 때문

교는 22명의 학생 들이 공부하고있고,은진이는 4학년

에 일산백병원, 연세소아과그리고서울소화아동병

이다. 같은 나이의 친구가 한 명 있는데 은진이는 그

원 등에서 지낸 날이 많았다.

친구와 함께 아주 재미있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카메룬에 와서도 순탄치는 않았다. 은진이는 말라 리아로 여섯 번(현재까지)이나 고생 을 했다. 한번 하

하나님께 드린 딸이니 나는 그처 중간자라고 생각한

면 일주일은 보통이고 두 주간동안 누워서 물도 마

다.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이니 최선을 다해야 함도 잊

시지 못한다. 입 안이 다 헐고 목이 아파 괴로워할

지 않는다. 니는 은진이에게 이 말을꼭 전하고 싶다.

때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가 부모를 따라 아프리

“은진아! 넌 언제나하나님의 딸로하나님을잘섬기

카에 와서 고생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너져 내린

며 네가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사

적이한두번이아니었다.

람이 되거라 ”

그러나은진이는놀라울정도로 적 용력이 뛰어났다­ 현지 아이 들과 잘 어울려 놀고 이제 는 친한 친구들

하나님은 눈물의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도 많은 샘의

도 많이 생겼다. 현지 음식인 꾸스꾸스나 은돌 레, 봉

곳 이 되게 하신다(.A]S4 :6) . 앞으로 은진이가 차세대

고효비 , 바똥이나 미용도, 생선구이 , 땅콩소스, 옥수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이 글을 입는 독지-들도 함께

수로 만든 것 등한국음식보다 더 잘 먹고 좋아한

기 도해주길바란다. 圖

다. 오히려 우리 부부기- 힘들어 보이면 곁에 와서는 “아빠, 엄마 1 기도하고 웃으세요. ” 라고 말한다 또

'".

한국인선교샤

글/ 박충석 (m 。kin7@h。tmail. c。m) 가 메룬 선교사


[션교뉴스]

%임임%% 임 임 임 임여 ,,도.요I에|눈 。 l런 유,~

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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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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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01숭숙(없ee91 행1anmai .net)인도네시아 선교시 • 티프스로 지져있는 쉰신피 염이 속01 외목되어 영과 육의 강건암속에서 밑을의 엉잔이 끔여| 1 딴데 계속되도록

• 지진 띠때 지억인 묘풀 지억과 우노사리 지억을 집중적으

故배형규목사의 사진을 보며 애도하는 추모객

로 리서지를 일때 어린이 사역에 관한이나님의 신이신 뜻

을일견아도록

• 후원마고 있는 두 곳의 기독교 중익교의 어려꾼 재정이 재 워지고 믿을 요뻐| 든든이 서서 장래 목을의 일꾼으로 세워 지는 익교와익생들이 되도록

#£배형유폭샤천국환송예배

-- 팍O변라암동인도) 선교사 ‘청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데 인생을

• 거룩안 이나님의 땀에서 매일매일 에배의 김격을 누릴 수 있도록

9

• 언어 B부에 지어|룰 주시어 빠른 언어 습득의 축목을 어락

월8일(토) 분당 샘물교회에서 있었다 빈소 옆에

• 자드울 대믿뻐|서 교지|아는시킴과룩동부지역의 정닌들에게

걸었던 사람’ 故배형규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는 배 목사의 추모관이 마련되어 그가 청년 사역 을 통해 발간한 저서들과 사진, 훗날 아프리카로 건너가 바이올린을 가리키고자 했던 꿈이 담긴 바 이올린도 전시되었다. 배 목사의 시신은서울대학

O[.시도록

목을을전아게 띠고지속적인관계기유지될수있도록

• 9∼10얼에 일생이는 말라리아와 엉기 일로부터 콜키타 지 억의 선교사기정들이 안전 알수 있도록

정진영CP' g ‘l@)QM10J e11감보디O 선고사 • 공닫 여성사엌을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아기 위애서는

병원에 기증되었다. 아프간에 뿌려진 배 목사의

외부의 도옵파업릭신교를 통매 다%딴}므로그랩을 개일마

피는 한 알의 밀알처럼 하나님의 때에 많은 열매

고, 그들의 멀요톨 재워 주워야 이는데(의료선교, ξ앙, 익 기, 교사, 여성들을 위안 프로그램 륭) 이들을 도올 입럭자

로맺힐것 이다.

및 도용이들이 재워질 수 있도록

• E딜교살을 통애

1 자 저|자앙육 시스델을 성공적으로 마지

고, 2자가 진엉되고 있는데 악 2닌간 진영되는 이 므로펙트

가 질진엉되어져서 좋E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조준래| 빼M oo@ηvna .nt,'~도 선교사 • 인석닌동안DlS 푼런(9얼 27윌부터얘얼입경비가재임지도록 • 먼지에서시역을돔고있는서경이신교시님의 강건암을위애 • 민도 Of가떼 교외의 보비다쓰 목사님 무부외 모든 시억자 눈맞추고 미 소짓고 인사하고

들의성링충만을위매

대한안 원장

경 원 종

• 수 진 점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2930 Tel 031-756-3005 • 상대원점 1성남시중원구상대원2동 4126 Tel 031-734-3388 • E-mail : dhoptic@hanmail.net

.. 01 종흰(C,

o@ IOI mo: .ne↑리오스 ξ교A • 지18자 인도지이나 E벤선교사 리오스대외톨 당국이 어가 아지 Pm습니다, 리오스에서 진영되길 그토록 기도았있는 데 O쉽지만이번에는 라오스외태국의 국경지역인 넘키이

에서 개죄이게 되었습니다 10월22일(월)∼26일(금)까지

300어염의 믿도자기나 E렌 심교사들이 성혐으로 아나되 고, 부족안경비가재워지도록 기도애주세요

※ 선교사님들께는 50% 0.C

2007던 10월효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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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던 10월호 •

1J


[그 곳에까고 심다]

찾켈쿄표늪 낯@{낌설i QilJt1r~ 2007년 9월 11 일 오후 7시에 열여섯 번째 선교카페

모임 이 있었다. 시작 전 고려생약 정인호 회장이 나 와 ‘창조의 질서 속에 숨겨진 비 밀’ 이라는 주제로 짧 은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생생한 선교현장 이야기 를 듣기 전 찬양과 함께 본지로 보내온 선교사 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으로 기도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생생 라이브 선교현장’ 의 초대 손님은 탄자니 아에서 20 년간 사역하고 있는 손광주 선교사였다.

손광주 선교사는 28세에 자비 량 선교사로 케냐에 건

너가 4년간 청소년들에게 기술과 성경을 기-르쳤다. 손 선교사는 “케냐에서 그렇게 양육한 아이들이 지

니라 철저히 낮아질 때 가능함을 알았어 요. 저는 기

금은 목회자나 기술자가 되어 교회의 일꾼으로 성장

능인 선교사로 이 땅에 부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 모습에 얼마나 기쨌는지 몰라요 이 열매들을 통

기술교육과 성경공부를 통해 제가 받았던 사명을 잊

해 참 힘을 많 이 얻었죠.” 라고 말했다.

지 않을 거에요. 무엇보다 모슬램 이 열릴 때 까지 이

손 선교사는 그 후 탄자니아로 건너 갔다. 지금은 한

땅을 지키고 있는 것과 후배 선교시-들이 시-역할 수

국인 선교사들이 많아졌지 만 초창기 에는 북한 사람

있도록 섬기는 것 이 앞으로 저의 선교의 방향이 될

들이 장악을 하고 있어 남한에서 온 한국인은 미국의

거예요”라고고백했다‘

스파이 로 여겨 경 계의 대상이 었다. 그 래서 이 들의 오

이 날 참석한 성도 모두 탄자니아 , 모슬렘 국가, 기능

해 를 풀기 위해 방역사업을 시작했고, 한국에 잠시

인 선교사에 대 한 이해를 넓 히는 시간이 되었다. 애

귀 국했을 때 헌옷들을 모아 탄자니아로 가져가 바자

찬은 신현교회 이점순 권사와 여 전도회 회원들이 맛

회를 열었다. 여기서 생긴 수익금으로 유치 원을 세워

있는 삼계탕을 준비하였다.

탄자니아 정부에 이양을 했다. 이 때 탄자니아 대통

더 욱 생생한 선교현장에 동참하고 싶다 면 1 0월9일

령이 방문을 했고 그 후 대 통령 과 함께 한 사람이라

오후7시 선교카페로 달려오길 바란다.

알려지기 시작했다 손 선교사는 “제가 사역하고 있

는 지 역은 모슬램들이 90%를 차지하는 곳 이 예요.

※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까지는 황경 님 전도사의 강의로

제가 선교사로 살면서 느낀 것은 선교는 우월감이 아

수지침 교실이 무료로 진행되 고 있다.

[엽력 영권 및업저|] 선한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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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31)4 11 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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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치과의원과 김신묵치과의원 이용을원하는 선교사님은 본지 사무실로 먼저 연락 주시기 바랍니 다

14.

한국인선.B!.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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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맘깨|애요]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월터 소석 ]

쉴터 인천광역시남동 구구월2동 70 66

· 해외 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시를받아보시는후원지 중에 후원 금을 보 내 주시고자 희멍하시 는 분들은 수표 (pers 。 n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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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I SS I O NAR Y로 해 주시고,

쉴터에 우리의 일부를

* 동부지부(담당;장정석) • 주소.108 Garden Street Apt 42 , Seneca fa lls, NY 13 148 • 전화번호;3 1 5-712-4269 / E-Ma il : 께ang@ rocheste r rr. c。m *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 5 E. D ee 1wo。d Ln . Tracy . CA 95376 - 전화번호‘ 2 1 3-270-3691 (헨드폰) /

E-Mail : willi amw。oraml ee@yahoo. c。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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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효택인 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 후원랬습니다. 1) 구독 회원 (매 월 1 , 000 원 1 년 10 , 000 원) 2) 후원 회원 ( 매월 1 0,000 원) 3) 이λ} 회 원 (매월 100 ,000원 ) 4)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매월 3 ,000 원) 선교사님 한가정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드립니다

쉴터는· • 첫번째 이야기-저녁늦게걸려온전화를받~습니다 핸드폰에 낯선국제

전화번호가있어서 의아한마음으로전화을 1싣아보니 C국의선교사님의 전화였습니다 다급히 묵으실곳을찾으신디는말쏟이었슐니다 그런데 죄송해l도그에 좋은웅담을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 i 쉴터는,늦게는 내 년까지여의에되어있었기때문이었습니디 연락을주시는 선교사님들 모 든분들께1 쉴터시용이가놓합니다리는 기띈소식만진헤드릴날이왔 으띤함니다 • 두 l낀써 이야기 한국에서의 ti)쁜 시긴들 속에도 시긴을 내서 시무실로 오신신교사님 내외분이 계셨습니다 그분플께서 꼭시무실에 들러야하

시겠다기에반기운마음으로기다리고있었는데,그분들은오히려치회를

당황하게하셨습니다 그분들은적지 않은쉴터건축헌금을 내미셨고,드 리신분들이 오히려 기쁨에 충만한모습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쉰터는 이 러한기 밤으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 현재쉴터는

※ 후원 계좌 국민은행 01 2-21 -0840-091 (애금주 조성수)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 0 ,000 원)

인전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라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서울 밍원

동에 전세로쉴터를얻었습니다 인전 대싱빌리중구입 예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전만원중 200 7년 8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흔녕H서 금액 질액심십구만오전육액이십심원( 7,395,623)입니다

@ 일터 소식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 기 필요합니 다

1 ) 입실(중) 슨광주신교사님가정(- 10웰 김명기선교사님가정(-20C8년 1 0웰 김중기선교사님가정( - 20C8년 2월) 최영헌선교λ}님가정(- 12월) 2) 예약

2) 쉴터 건축 한금 (평 생에 한번 1 00,000 원 )

김정남선교사님가정( 11 월-2008년 1 0웰)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 .net)에서

※ 후원 계좌

실시간 χ써한 상흥멸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은행 212-21 0963-814 (예금주; 박현정)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 00영(매달 E벤이상)의후원자를 묘비고 싶습니다 @ 지뇨띨이세 금액은 100명의후원지중 1 20,뼈원입니디

3. 선교카페를 후원하겠습니 다 1 ) 매월 2천원씩후원 2) 매월둘째 주 화요모임 식사 후원 ※ 후원계좌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엽교회(이증기목사)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평우깅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선숙승순덕 용미라유선영유g던윤영숙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지원 정태잉

국민은행 0 12-2 1-0840 09 1 (에금주 조성수)

최기범 최영환 최잉경 최학욱추진 허싱윤현민숙

*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전화 02-2 268-6636)로 연락주시 면 핍 니다.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c:E 。 IL. IJ 1:::1 。 1 ,.,..... -』 •....,_ "T"=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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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년 8 월 돈의 드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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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 0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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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쿄사의 소리 ]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 남아공의 한 켠에서 탈레반에 강제로 얽매인 우리네 의료봉사단의 소식을들었다.

순간은놀랐으나쉽게 금세 풀리겠지 하고 덮었다.

“ 샘물교회 의료봉사단원

,,

그러던 중, 배 목사님과 심 형제님의 비보는

급격히 심장이 뛰어서인지 떨리는손가락을 주체하기 힘들었다.

• 기도했다. 그런데 몇 마디 외에는더 드리지 못함이 꼭 형식적으로 기도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 이 마음과 태도를놓고우습게도 더 마음이 서글폈다. 그러다가, 원치 않게 하루를 방에 갇히듯 지낼 형편이 생겼다 밖에나가기도어렵고먹기도힘들게--그렇게 보낸 하루의 막바지가 될 즈음

탈레반과함께 있는 의료봉사단원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절절이 아려 오기 시작했다. 모두가족과친구이며동료인데… 그렇다면바로내붐들인데 - -

• 터키선교사독일인틸만- 교인으로가장한 이슬람폭도들에게 160여 군데나칼로찔리고 결국에는목이 잘려 순교의 길을간-그 어려움의 현장을놓고누가터키에 선교사로가려고할지 그리고누가그리스도인이 되려고할지 터키선교가큰어려움을당한것처럼보일때 , 그의아내의고백,

“우리는 여전히 터키와그 영흔들을사랑하며 이슬람의 이름으 로테러를가한그사람들을예수님의 이름으로용서합니다.” “그리고주님이 이 땅에 보내셨기에 이곳외에는어디로갈곳 이없습니다.”

• 배목사님 , 심형제님그리고모든봉사단원님들· 님들의 이픔하나, 눈물하나, 피 한 방울 그리고 배고프고불편 하며 두렵기도했던그하나하나의 순조F들은 하나도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도…한순간도… 사람의 기억에도오랫동안남아있을것입니다.

. 아프가니스탄|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사랑합

니다 (시진은이프기니스탄지되

글/조성수(tmrsa@telk。msa.net , 본지 편집인)남아공 선교사


쓰고, 성정을 읽고, 나아까 사살라자애들의

홍역도강당하고있다‘ r) 프리 는글을읽고쓸줄아는몇 안되 는 사삼라 여인들 중 하나1)- 되 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령 r) 프 ξ| 는 냐에 1j 1

“우리의 영광이요 r)쁨” 야다.

글/김정술(7f 냐) 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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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프터 자매는 글을 익혀 자r) 의 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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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없5년 3월에 칭긴한 r흐틱인 선교시」는 oH오|어서 흥동5는 호단3인 선교시의 싫괴 훌동에 대한

한국민전교사 2007. ]]

Co.‘띔 tents

@&·@@@@@@@@@@ 짜일과 스밀 | 이 책애 마음이 닿은 사람들

0101기를 시진을 통oK껴 흥댁 교회의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δ|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

들께 무료책자 면내키 운동끄} 선교시님들올 위한 윌터 운영을 하고 었다

문 김의흰

1 995년 2원 6일 풍적- {흙,민호 랴7036호 2007 년 II 윈 1 일 ..~앵

만 샘영의 일씀시

02- 3159- 7979

시 권희숙 김선웅 김옥규 김우준

안킷 이야기

비추소서

샤올시 중앙우세군사서합 5998호

님궁영흰 오은희 오징훈 이동수 이동흘이태훈(외국)

미국동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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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현 김재일 김희경 빅원홍

냥궁영환 770 - 417- 1133( 교회)

대표진화

02 2268 6636 02-2268 63/i6

E-Mail

액종민 서죄원 전싱헝 조동연 팀

팩스

nya1icca@nelzero.ne1

이인수 이정옥 이상호(한국)

k。rmi @ k。rmi.net //、、이v、v k。rmi . nct

싱정석 315 - 7 1 2 - 4269( 집)

짐 조미석

js1ang@rochesle r.rr. com

민집장 김증님 후원회 g 인기초 기

| 영국 샤에찬 선교연%에:i1 야 ||

송 조재 힌

인쇄인 닝궁용

민집민 조성수

| N국 조광주선교사 선교마는 사람 | 전대벽 진도사 L。vest。rv I U국 고루피나 선교사 선교연장이야기 I I 브라질 낌선웅 선교사

빌행인 성기호

미국서부 지 부

자 김영주

이윤수

민집디자인 전무기획

일러스트 깅은영

| 우크라이니 한지|성 선교사

213 270 3691( 핸드몬) williamwooramlee@1ahoo.co.kr

회원핀리 류은이

띠리풀 물면 줌을 / 기도수집 그곳에가고싶다

월긴 r항국인선교시』는 도서집지 윤리실천깅링올 준수힘니디

월간 r효댁인선교사」어|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월긴 r효댁인선교시4의 서면 허키 없이도 人용힐 수 있슴니디

후원안내 / 쉴터소쇠

선교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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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개인 김형태 정미경 정재원 조동씬 최냉안 구옥/개인 대전신학교도서관 이사회비 권회숙사모 김냥현집사 김선웅선교사 김의한목사 김재일옥사 김회경장로 1객종민 서좌왼옥사 성기호목사 후원금

이상호집사 전상협목사조동현조성수선교사(미국제외) 김귀순 김미경 김숭재 김영주 김인희 김평우

을다리교회(김정연목사) 류은아 uf”|화 싹영수 보라깨교회(권오기장로 에 서정호 윈은식

이용학(소앙교회) 이상재 정”|징 정식영 정내연 신힌교회(제3여선도회) 조이|식 헨내식 항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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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짱보현

| K 。 rmi message I @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라면서 필리핀의 L선교사님께서 메일을보내

시면서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그 후원금을확인하고 저희가 깜짝 놀라서 다시 메일을드렀습니다 뒤에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차원봉λ}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O‘ 이 더 들어간 것 같으니 1 금액을 다시 확인해주십사하는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1 선교사님은

보내신 후원액이 맞다고하셨습니다 후원금뿐 아니라, 그안에 담긴 더 크신 사링에 감사를드립니다

© Y선생님이 겨울니트와하의를다랑보내오섰습니다 이 옷들은선교사님들께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Y선생님께 갚은 강사를 드립니다 쌀쌀한닐씨에 이런 따뜻한소식을드리게 되어 기쁨이 넘칩니다 자 세한 시항은 P13을 침고하세요

@ 지난 10월 9일 이름다운 기을의 한 날보다, 더 아름다운 선교현장의 김동이 선교카페예배에서 있었 습니다 (지세한 사항은 P1 4 잡고) 또한 선교카페에서 열리는수지칩 교실은 매달 첫째 주 목요일 개 강합니디 선교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실 것g로 믿습니다 12 월호에 윌겠습니다

한국인선교샤


[

안 껏 이 on1]

사전-글 생민큐(브라질)션파시

민도녀|서여에는 10 [)% 11 독교민인 사는 섭이 잊습니다.

민구는 50까성 정도- -교외를 중심으로 마을이 영잉되어 잊 il, 5개의 이슬링인 섬에 툴러 앙여잊슴니다,

정부의 지지를 받는 이슬랍 엄에는 시멘트 도로외 악교 그리고 작은 1 배|도 잊지인 , 11 독교 섭응

웅입언 엉월의 언속입니다 역교도 없어 이슬링 염으로 건녀 lt 야인 영니다 . 그해도 11 독교 영시립들은 자인의 인앙을 버리지 않슴니다. 2007년 11 월호 • ;


도로기 전무한 산악지대에 시는 B족을 찾아가기 위해서는수많은 산과 깅을 건너 야 한다

기 록된 말씀 없이 복음의 진 리가 뿌리를 내리 고 싹을 내어 결실을 맺는 것은 쉽지 않다 모국어 로 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영적인

권리요 축복이다 N국 B부족의 영적 권리 를 위 해 성경번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조광주(성경번역선교회)선교사를 만나 성경번 역의 중요성과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Lf눠 보았다

성경번역선교를 하게 되신 동기는?

어 습득을마칠 즈음, B부측에서 2년 전 현지 선교단체에

저는 어 릴 적부터 외국어에 호기심이 많았어요. 언어 배

자기 부족의 언어로 된 성경을 번역할 선교사를 보내달

우기는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암호를 해독히는 유희라

라고 요청을 했는데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

고 생각해요. 민족들은 자신들만의 암호체제를 가지고

어요. 그래서 제가 가겠다고 했죠. 성경번역이리는 것이

있는데 , 그게 바로 언어죠 내가 상대방의 암호를 해독

단번 에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언어학적 조사와 부족 언

해 내서 그걸 던지면상대방이 알이듣고다시 암호를 전

어 연구가 전제되어야히는데 그 작업만 2-3년이 걸려요

해오고--- 외국어가참좋았어요. 고등학교 2학년 떼 의

그런데 이미 미국형제가 B부족의 사회언어학적 연구를

미 있는 삶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영혼을 살리는 것만큼

하고 있었고, 취미로 B부족의 언어를 연구하던 분도 계

귀한것은없겠다생각했어요 그렇게목회의소명을받

셔서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벨 수 있었죠. 거기

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신학이 아닌 일본어를 전공하

다 B부족 사람들 스스로 성경번역위원회를 만들어 성경

게 되었죠. 신앙의 패배리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선교한

번역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3분의2가량 마친 상태였어

국을 참가하면서 성경변역선교에 도전을 받았어요. 대

요 ‘여호와이레’ 라고 밖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제가 B

학생선교단체에서 리더로 한 캠퍼스 모임을 개척하였

부족의 첫 선교사이기는 하지만 영국에 용병으로 갔던

을 떼 제가 양육하던 자매가 저의 선교사 소명을 알고

군인이나 인도에서 일하면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이 길을 함께 가는 최고의 동역자가 되어 가정을 이 뤘지

부족으로 돌아와 전도자가 되었죠. 예수를 믿고 전힌다

요.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서 신학도 공부할 수 있었죠.

는 이유로 감옥에 가거나 매를 맞기도 하고 마을에서 따 돌림도 당하지만 이들의 부족사랑이 성경번역을 통해

어떻게 N국 B부족에서 성경 번역을 하게 되섰나요?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감사한 것은 저의 외모가 이들

1999년 파송을 뻗} 호주에서 기초 언어학훈련과정과 언

과 매우 비슷하다는 거 예요. 얼마나 비슷한지 제가 한국

어학 석사과정을 미치고, 2002년 4월 N국에 들어가 공용

여자와 국제결혼을 한 줄 안디-니까요. 그런 오해를 받아

-

-

안국민선표샤 •


N 국 조광주 선교사 [ 비추소서 ]

@합관과 스펀지를 이용해 부족 B족 사람들이 손수 만든 간이 복음실 A 에서 부족 잔S멸북듬하고 있다 복음은 전통음악과 합께 전해질 때 훨씬효과적이다 @ 앉을 자리가 없으면 장문에라도 매달려서 볼 정도로 호응이 좋은 B족어 예수영화 상영 모습 기독교는 외세종교라며 마음의 담을 쌓지만 그것이 자기네 부족말로 전해지면 그 담은 금새 복아내리고 만다 @ " 우리 부족에게 하루 속히 성경을 주소세” 라고 외치며 기도하는 B족 싱경번역 위원들

• •

도 기쁜 것은, 돌아다니며 지료를 수집하는 제게 그들이

익금의 반은 그들이 갖고 반은 성경번역을 위한 기금으

거부감을 갖지 않는 것 이 큰무기가 되기 때문이죠

로 적립하는 것이죠. 일 년 반 만에 70마리가 되었어요. 성경 번역위원들은생활비에서 매일 일정금액을모았다

성경번역은 어 떻게 이루어지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 모임이 있을 때 헌금을 해요. 그들 스스로 성경번역

부분은?

에 참여하니 자부심도생기고요. 이 것을보고 다른부족

성경번역을 위해서 는 철자법과 주요단어 들을 정해야

도 ‘염소 키우기’ 를 시작하고 있어요.

허는데, 특히 B부족은 추상명사를 쓰지 않고사랑은 ‘허 피를 아파하다’ 로, 소망은 ‘기다리면서 바라보다’ 처럼

실제로성경번역 사역을통해 느끼는성경번역의 중요성은?

구체적인 동사로 표현하고 있어서 이 런 단어를 찾아내

동방의 미전도 종족인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 한

기까지는 오랜 고민이 필요해요- B부족의 언어를 수집

글로 된 성경 이 먼저 들어왔죠.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오

하기 위해 50여개의 부족마을을 돌면서 이야기들을 수

셨을 때 삐흔 속도로기독교가전파될 수 있었고요. 물론

집하고 분석하고 이 렇게 모아진 자료들은 B부족사전이

다른 나라 언어로 읽기도 하고 쓸 수도 있지만 언어는 그

되고 있어요. 또, 부족사람들과 토론을 하고 소책지를

들의 문화가 포함되어 있기에 마음으로 받는 느낌이 다

만들어 읽는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는지 테스트를 했어

르죠. 아직도 2;5(JJ개 종족들이 자국어 성 경 이 없고 그들

요. 번역의 경험과 사전, 주요단어 , 칠자법 이 개발됨으

의 언어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어요 모국어는 사람의

로써 드디어 성경번역을 시 작했어요 작년부터 누가복

마음을 여는 최고의 도구죠 모국어로 복음을 튿는디면

음을 번역하고 있는데 , 책자로만이 아니라 누가복음을

그 느낌이 더 생생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죠 저희 B

배 경으로 만들어진 예수영회를 B부족 언어로 더빙하여

부족은 10년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5명의 현지 번역자

19개 마을을 돌며 상영했어요. 기독교는 배척하지만 자

를 양성하여 그들 스스로 성경을 번역 하는 것과 라디오

기 언어로 영화를 보여주니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은 일

를 통해 B부족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주일 간 예수영화를 라디오 버전으로 더빙하여 내보냈

있어요 현재 B부족 안에 기독교인이 얼마나 되는지 통

는데 반응이 아주좋았어요. 제가성경번역을 하면서 가

계는 없지만 언젠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B부족 기독교인

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자립’ 이예요. 선교사는

들이 모여 예배 할 날을 기 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성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특히 경

경번역 에 큰 빚을 졌기에 아직도 모국어로 된 성경을 읽

제적 자립이 필요해요 그래서 생각한 것 이 ‘염소 키우

지 못하는 종족을 찾아 그들의 영적 권리를 찾아주는 것

기’ 였어요. 염소는 풀만 있으면 되고, 번식력이 좋아 B

이우리의과제라생각해요 모든사역이그렇겠지만특

부족성도들이자립할수있는좋은밑거름이죠 처음에

히 성경번역은 인내가 필요한데 앞으혹 성경번역 선교

26마리 의 염소를 사서 성도들이 키운후 팔아서 생긴 이

에 더욱 관심을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圖 2007년 11 월효 . ;


[ 선쿄Ct는

사람

]

전대박 선도사

별훌훌풀 천포7} 뀔권다고? 전도지 만 오천 장을 돌려야 한명이 전도되고 차 삼천 잔을 돌려야 한명이 전도

된다는

교회의 통계에서 보듯 요즘 한 영혼을 전도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그러나 발 하나로 350여명을 주님께 인도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사랑의 뜰안 전대박 (41 서|, 본영 전대열)전도사이다

‘사랑의 뜰안’ 이 뭐하는 곳이냐고요?

받다가 우시는 거 예요. 오랜 병으로 친구도 기-족도

한마디로 발마사지를 통해 지역에서 어러움을 겪는

자신을 멀리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자기 건강

분들을섭기는곳 이죠. (사)나눔과기쁨산하기관으

을 위해 거리낌 없이 발을 만져주는 것 이 감사하다

로 현재 전국 30개의 체인 점을 가지고 있어요. 수익

는 것이죠. 그것 이 예수님 때문임을 알게 되었죠. 그

금은 지 역아동센터 , 무료 급식등의 복지사업 에 쓰여

후 깨 끗이 치유가 되었고 믿음생활 잘 하시다 얼마

집 니다. 후원하시는 분들께 발마사지 쿠폰을 드리는

전천국에가셨답니다.

데 자신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 웃도 돕고, 발마사 지로 건강도 관리할 수 있으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선교사님들! 발맛사지에 도전하세요

저희는 그 후원금으로 아려운 이 웃을 찾아 섬기는

발은 세계 어느 곳 이 든 있잖아요‘ 비 용도 거의 없어

일 이예요. 이 사역을 정부에서 도 인정받아 지원금을

선교지에서도 아주 유용한 복음의 도구가 될 거에요

받고 있어요 저 는 평일 날 쉬고 있는 교회 공간들이

그런데 발마사지를 배우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특

‘사랑의 뜰안’ 으로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히 3단계는 의학용어가 많아 포기하게 돼요. 하루는 ‘하나님 선교사님들은 오랜 시간 한국에 머 물 수 없

전도| ‘발마시지’ 라는 그릇에 담아

으니 시간 적개 들이 고 쉽게 암기하는 방법 없을끼-

복음은 변하면 안 되지만 복음의 도구는 시대에 따

요? 리고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1박2 일 에 암기 할

라 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발마사지 야

수 있는 방법 을 주시더라고요. 물론 발마사지 지격증

말로 21 세기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적인 전도방법 이

도 당당히 따실 수 있고요- 선교사님 들| 언제든 오시

라 생각합니다. 이l 수님의 세족식이 사랑과 겸손의

띤 발마사지 기-르쳐 드랄 게요. 도전해보세요

본 이였듯 다른 사람의 발을 만진다는 것이 쉽지 않

지금 히는 날개 짓 이 반대펀 어딘가에는 큰 앙동t을

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죠 발만 잘 관리해도 많

끼친디는 나비효과처럼 지금은 30개 지점이지만 앞

은 질병을 치료 · 예방 할 수 있죠. 특히 노인들은 효

으로 전 세계에 ‘사랑의 뜰안’ 이 세워 지면 기독교 사

과가 빨리 나타나요 발마사지 를 통해 350 여명 을 전

랑운동이될거에요 세월이 흘리도사람은직립보행

도했고 , 발마사지를 가르친 제자들이 전도한 갓을

을할 테니까발마사지는필요하겠죠? 복음이선포되

합치면 5 ,700 여명 가량 돼요 한 번은 대순진리교에

는곳에는 ‘사랑의 뜰안’ 이 함께 있을거예요. 圖

빠졌던 아주머니가 가족들은 떠나고 본인은 알콜중 독지-가 되었는데 발마사지 를 통해 육체가, 예수님 을

통해 영혼이 살아났답니다‘ 지금은 집사넘으로 교회

를 잘 섬기고 계세요. 또 한 번은 피부병으로 15 년간 고생하셨던 7 5세 된 어르신이 오셨는데 , 발마시-지를

얀국인 선호샤 ‘

※ 카페주소

http://cafe .daum net/junsa83

- 나눔실천을 원하신다면 9페이지를 봐주세요 글/ 김 영주 (kormi @ k 。rmi. nr) 기자


U 국 고루피나 선교샤 [ 려브스토리 ]

돼 」J 92년 10월! 남편과의 첫 만남은 한 성경공부 모임에 서였다- 이 모임은 한 형제가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하고 싶다는 제안으로 시작되었는데 , 남편은 인도하

는 전도사님과 절친한 사이여서 참석했고, 나는 교 회언니를따라갔었다. 첫모임은어색하기만했다 내가본남편의첫인상 은 마른체형에 뿔테안경을 낀 아주 말수가 적은 사 람이었다. 모임 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은 조 금씩 자신들을 오픈하기 시작했고 , 모임을 마치기 전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남편은 건강에 대한 기도 제목을내놓곤했었다. 성경공부 모임 이 한 달쯤 되아갈 때 우리는 경기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남편 이요씹 선교사와 함께 가는 것이 감사하다는 고루피나 선교사

에 있는한교도소를방문하게 되었다 태어나처음 으로 가보는 교도소라 긴장도 되고 띨렀다. 그러 나

보러가자는 즉흥적 제안에 모두 동의하고 가끼운 대

두려웅도 잠시 , 그들과 한마음으로 예배드랄 수 있

부도로 향했다. 날씨는 추었지만 낭만적이었다. 돌

었다. 예배 를 마치고 나오는데 남편이 내 어깨에 다

아오는 길 에 남편이 살며시 나의 손을 잡았다. 띠뜻

정하게 손을 얹는 것 이 아닌가! 순간 백만 볼트 전기

함이느껴졌다.

에 감전된듯했다 그로부터나는남편을유섬히보

우리는 종종 드라이브를 즐겼다. 어느 날 남펀이 운

기시작했다.

전을 하다 차를 세우고 자신의 선교사명에 대해 이

성경공부 후 모임을 이 끄는 전도사님의 봉고차 안은

야기 하더 니 나에게 자신의 통반자가 되 어 주지 않겠

우리의 대화 창구였다 밤늦도록 지체들과 신앙에

냐고 히는 것 이다 막상 청혼을 받고 보니 당황스럽

대해 , 삶에 대해 나누었다 남편이 말할 때 띤 귀 를

기도 하고 떨려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리

더욱 종긋 세웠다 남편은 신학교를 졸업 하여 진로

고 일주일 후 나는 남편에게 예쁜 드 레스를 입은 인

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을 떼 였다 남편이

형을보이 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대화 때마다 빠지지 않고 이야기 한 것은 ‘선교’ 였

결혼 후 우리는 하나님께 선교사의 부르심을 받았

다, 선교 에 대해 아는 것 이 없었던 나였지만 점점 선

다 우리 를 사용하시 려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고,

교 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

선교훈련을 받으며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

님께서는 이미 나를 선교사로 준비시키셨던 것 같

다 U국에서 사역하면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를 체

다. 남편도나에 대해 관심을갖고 있었는지 어느날

험하며 살았다 나중에 친정어머니께서 알려주신 것

자신의 삐삐번호를 쓰유 내 밀었다 그 때 부터 남편

인데 내가 3살 떼 선교사로 헌신했었다는 것 이다 하

과 나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 우리 사랑의

나님의 계획하심 이 얼마나 오묘한지

메신저 는 ‘삐삐’ 였다. 자취 생활을 하던 남편은 집

이제 우리 가정은 U국이 아닌 새로운 곳 에

에 전화가 없었기 때문에 남편과 이야기하고 싶을

서 3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 새 사역지

떼 면 삐삐 를 쳤다 그러면 남편은 공중전화를 찾아

에 대 한 기대함과 두려움에 하나님의 도우

나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 를 나누었다-

심을 더 구하게 된다. 그리고 언제나 나를

만남의 횟수가 늘아날수록 남편의 새 로운 모습들을

격 려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하

발견하게 되었다 조용하고 말이 없는 사람인 줄 알

는 남편이 있어 감사하다, 뻐

았는데 꽤 유머감각도 있고, 다정다감했다 어 느 날 성경공부를 마쳤는데 한 팀원의 겨울바다를

~- ._,

글/ 고 루 펴나 (U국) 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rmi@kormi.net

2007년 11 월호

·7


파승예배 시 다른 동역자들의 요바를 받는 베니시우

2003년 7월에 브라질의 한 청년을 만났다. 그는당시 어떤

세월이 흘러 그는 3년간의 음악대학과정을 최우수 성적

한국선교사님과친분이 있었고그분에게 기티를 가르치

으로 마쳤다 그 때부터는 선교사에게 필요한 사역에 대

고 있었다. 기타를 잘 친다기에 그럼 내 아이도가르쳐 달

한과정들을훈련하였다. 비디오통신과정 의 신학공부와

라고 부탁을 했다. 레슨을 받으며 그의 인생 히스토리를

교회행정 , 수업계획안작성법과 개척교회 운영하는 방법

듣게 되었다. 그는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강요에 의해

풍을 가르치 기 시작했다. 당시는 첫 번째 교회를 훈련시

교회생활과봉사를 하던 중 16살에 가출하여 세상과 벗하

킨 현지인들에게 이양하고따보앙 지역에 두 번째 교회

며 살다가 회심하여 현재는음악대학을 다니며 순복음교

를 개척할 때였기 때문에 함께 개척 교회를 하면서 실제

회에서 교회음악지다로 일하고 있c]-는 것이다 그러나

적인수업을할수있었다.운전면허를딴후에는교회용

안타깝게도 마협독 후유증으로 현재 우울증 치협l를

차를 주어 운전하게 했더니 초보운전인 탓에 1년 만에 차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기가 어렸을 때부터 선교

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서 헐값에 팔아 버린 적도 있었

사를 꿈꿨고아직도그 꿈을가지고 있다고하였다. 그래

다. 그 덕분에 지금은 운전이 수준급이다. 미국에서 단기

서 그에게 선교사 훈련을 받아보겠냐는 제의를 했고, 그

선교 팀이 오면 함께 생활하게 하여 영어실력을 향상시

는나의 초청에 웅하여 나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왔다.

켰고다른문화의 사람들을섬기며 이해할수 있는훈련 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파라과이에서의 4개월간 초 문화

그는 믿음으로그휩f 의존하고 있던 우울증 치링l를 단

권훈련을끝으로 4년간의선교사훈련을마치고이제그

번에 끊었고 어려운 슬럼프기간을 나와 함께 진디며 이겨

는모잠비크선교사로파송을받아나가게 된다.

나갔다.공동체생활을통해청소하는법,요리히는법,전

그의 이름은 ‘베니시우소우자깜푸스’ 이다.

화사용법 등기본적인 에티켓부터 아침 큐티로시작하여 하루의 시간을 시간표대로 사용히는 것까지 생활 전체가

선교사 파송을 며칠 앞두고 뭐랄까, 내 마음은 마치 산

비뀌었다. 항상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실냈기에 자금

모가 오랜 산고를 이겨내고 새 생명을 잉태한 것 같은

운영을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 금전출납부 기록하는 방법

느낌 이다.

과자금사용계획수립 , 결산하는 것까지 객해 주었다. 28

베니시우! 4년 전 그 누구도 그가 선교사가 될 수 있으리

년 동안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살던 사람을 길들이는 것은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그의 가족까지도…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나와싸우기도 많이 했고울기도

얼마 전 그의 아버지 벤자민 목사님이 편지로 고맙다는

많이 울었다. 나또한포기하고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

말을 전해 왔다. 반항아 아들을 주의 일꾼으로 만들어주

니었다. ‘과연이런사람이선교사가 될 수있을까? 그러

어서 고맙디는 내용이었다 아들의 선교사 파송식에도

다가도 나같은사람도하나님의은혜로 지금까지사역을

참석하겠다고 했다‘ 파송식 때 의젓하게 변한 자기 아들

하고있는데 ….’ 라는생각으혹또다시 일어나곤하였다.

을 보는 아버지의 기분은 어떨까? 예수님께서 3년간 함

안국인선효샤


브라질 김선웅 선교사 [ 선교현장 이야:111] 우 에 ’-

u…르 -스 l ,긍서〕

길라 시 는 는 으 니하 기시 이샤 베에보「l1 의 복 는 축과

너 축 하 고산 라。아〕으。 ‘ 이카

• 방황하던 아들이

선교사가 되 었다는 소식에기쁨을감추지 못하던베니시우의아 버지 벤자민 목사와 베니시우의어머니그 리고베니 시우

께 숙식하시며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세상을 향해 보내 실 때 기분은어떠셨을까?어린아이를 이리 떼 가운데

보내시는 것같아보혜사성령을 보내주신예수님의마 음을조금이나마이해 할 수있게 되었다. 나도 이제 베이시우를선교사로 보내 며 성령님 의 도우 심이 그와 함께 하시기 를 간절 히 기 도하고 있다 지금

까지는 나의 학생 이 었으나 이제부터 는 나의 동역자로 서 일하게 될 베니시우에게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 기 를 말이다. 그리고 그를 통해 복음을 듣고 변화 될 모 잠비 크 영혼의 열매를 상상하며 미 소지 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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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선웅 (gpbra zi/@hanmail. n et)브 라질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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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사)나눔과가쁨

‘’!’

사랑의 0.2'1>나눔 회망셰상 프로혜트

=핏앓 양f짧옳앓 소외원사엽이 엉는 셰상안g기

2007년 11 월호

·9


[

션쿄사 자녀이야11

] 영국

서예잔

I 허.”판.,원 훼싸뜰혐| 촬 훨웰l펌|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선교 동원사역을 하는 서정일 · 전혜 숙 선교사(성경번역선교회)의 아들, 서예찬(17세)입

예잔이는 지금 영국 친구들과 함께 셀카(셀프카메라의 줄임말) 놀이 중∼ 표정이 예술이죠? 영국 친구들이 복음으로 거듬나 도록기도해주세요 물론저 예찬이를위해서도요.

니다. 술집과 회교회당에 팔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말 겨울 우리가족은 영국으로

찾았다 해도 참석하는 사람들은 거의 노인들뿐입니

가는 비행기 를 탔습니다. 추가 운임 비 용을 절약하

다. 그래서 영국의 기독교 역사와 열정에 대한 기대

기 위해 아버지의 아이디어(?)로 속옷 2장, 티셔츠,

함을 갖고 영국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돌

조끼,코트퉁겹겹이 10장정도를껴입고온가족이

아갑니다. 안타깝게도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모르고

마치 팽권처럼 뒤뚱뒤뚱 걸으며 영국에 온지 벌써

자란 지금 시대의 영국인들은 이주 빠른 속도로 하

6

년이지났습니다.

나님과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처음 우리가 머물게 된 콧은 본머쓰(B。umemouth)

제 또래 아이 들과 종교적인 대화를 할 때는 종종 예

였는데 해변가로 유학생 형 누나들이 많이 있던 곳입

수님이 웃음거리가 됩니다. 이제 그들의 신은유명한

니다. 그곳에서 국제교회를 다녔습니다. 학교를 갔

축구선수나 연예인들입니다. 또한 아주 많은 수의 십

는데 영어를 못해 의사소통도 안 되고 인종차별을 당

대 들은 공부보다는 자신들의 화풀이와 쾌락을 위해

해 차 안에서 어머니와 기도하며 학교에 등교 한 적

공공시설들을 피-괴하며 술, 담배와 마약 중독자가 되

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어머니 는오랫동

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대 미혼모들의 수가 아주 빠

안 앓던 지병(궤양성 대장염)이 재발되어 1 년 8개월

른 속도로 늘고 있으며 , 30-40대 들의 이 혼율이 40-

동안 3번의 대 수술을 하게 되셨습니다. 아버지와 저

50% 정도로 높습니다. 제 영국 친구들 중에도 정식

는 매일학교수업 이 끝나면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결혼한 부모님 들이 별로 없습니다. 진짜로 회개와 부

3번의 수술을 마친 후 저희 가족은 아시안 모슬램사

흥, 그리고 선교가 필요한 나라가 이곳 영국입 니다.

람들이 많이 사 는 영국의 제 2 도시인 버밍엄 (Binningham)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어머니 도 건

이번 여름방학 떼 한국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한국

강이 많이 회복되어 선교훈련을 받으셨습니다.

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역시 가족과 친척 들을 만나

는 일이지요. 또한 영국에서 입맛에 맞지 않는 빵만 저 는한국에서 알레르기 비염이 아주심했었습니다.

먹다가한국에오니 셀수없이 먹고싶은음식 이 기

하지만 영국은 한국에 비해 매연이 적고 맑은 공기

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시 먹을 것 이 많

와 공원, 호수, 나무들이 많아 훨씬 좋아졌지요.

아좋습니다.

영국은 한 떼 선교대국이었지만 1, 2차 세계대전 승

한국에서 맞은 2007년 7월은 아름다운 추억들로 기­

리 후 나라가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후

득합니다- 월간 ‘한국인선교λF 의 선교잔치 를 통해

반부터 영국인들은 차츰 감사함을 잃기 시작했고,

다른 선교사자녀들과 롯데 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갔습니다 물질주의와 다종교 ,

보냈고, 멋진 선물도 받았습니다 영국에서 오래 지

다문화로 인해 인생에 오로지 필요한 것은 돈 ! 돈만

내다보니 한국 친구들의 문화가 어색하게 느껴질 때

있으면 된다는 물질 만능주의와 쾌락에 빠져 들어

가 많았는데, 선교사자녀 퉁지캠프에 참석하여 또 래

갔습니다. 저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 많은 교회가

의 다른 선교사자녀들과 깊은 대 화와 교제 를 나눌

10.

한국인선룰샤 •


[ 영혼의

약국

]

F쫓바늘하나냄으l 떻 ξlι|샌.,~슐? 영 살 된 소년이 뉴욕의 한 신말 까<I J 잎에 앤발로 셔 있 었다 멋진 차를 랴고 I r연 한 여 인이 소년을 보고 멈춰 섰다, 여인은 소년에까 다11-갔다

“얘야, 왜 그렇 ·H J 싱멜

휠험{없찮Jj~룹앉달;~~!'똥%갤정울일효쉰?} 랍니다

Ir' ’! 유리창을 쳐다보고 있니 ?”

“저는 단지 하나님께 싱발 한 펼례를 달라고 • I 도하고

있었어요.”

소년은 꽁꽁 언 말을 동동 구르며 대답했다- 그녀는 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 전 독립기념관과 인 천 에 정박했던 둘로스호를 방문하였고, 상암경기장

년을 데리고 까바로 들어까 종영원에-11 J 양말 열우 ;셜러1

와 대야, 수건을 부락했다. 이 욕고 종영원 이 그녀 I r 부

락한 껏들을 까져왔다. 그녀는 소년을 데 리고 까꺼 뒤쪽

에서 열렸던 ‘선교부홍 1 00주년 기념대회’ , 분당중

으로

앙공원에서 열렸던 ‘내일을 여는 축제’ 와시청광장

닦아 주었다 그녀는 아이에바 양말을 심•!그I 1

에서 의 ‘Rise up Korea 909 대회’ 도 참석하고 너 무

으로 돌아와 심발 한 캘레를 샀다 헤어질 때 그녀는 소

Ir 무릎을 꿇고 앉아 소년의 영굴과 말을 구석구석

r"I 중앙

년에 -11 1 말했다.

즐거 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에까 더 편ξH;1J 지•! 를 바란다. ”

저는 아버 지를 닮아 미 술과 사진 에 관심이 아주 많

습니 다. 장래희망 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디어

소년은 그녀의 손을 잡고 눈울을 흘러여 말했다 “ 아중마는 하나님의 부인 이 신까요?”

- WR.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의 진로

프 i?./ ‘:!} r-1/도」

를 위해 공부에도 재미 를 붙이고 매 일 저녁 자기 전

하루에도 두서너 통의 전호}를 받습니다 어떤 때는 u는 담

에 성경도 읽고 기도를 하고 있고 , 대 를 이은 선교

임 목사가 아니다’ 라고 말해야겠다는 다짐도 수차례 합니다

사에 대 한 미음도 열어 놓고 있답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단체들이 돈을 보내달라는 것이다 심지

제 글을 읽은 분 모두 건강하시고, 예 찬이 를 위해서

어 협박 비슷한 어투의 전화도 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적절히 따돌렸습니다 한 열 번즘 전화를하면 나도 더 이상을손사래

도기도해 주세요∼

를 하기 어려워 마지못해 돈을보내긴 하지만, 기분은 영 씀바

영국버밍 엄 에서 서예찬 올림

귀한입슴렌맛입니다

JIB

그런데, W. B. 프리맨의「아줌마는 하나님의 부인이신가요?」 를 읽고 나선 그런 접신이 싹 가셨습니다 바로 이거였다’ 는

L_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대행

생각이들어서입니다

|

나는 하니님의 뭐가되어 볼까? 아들? 동생? 글/ 허태수(춘천성암감리교회) 목사

· 성지순례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홍빌 딩 7충)

Tel (02)739-5153∼4 I 떠X (02)738-8545 I 휴대폰 017-209-5153 이 메 일 h5d@α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씬현교회안수집새

〈편집자주〉 ‘영혼으| g댁’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 목사는 현재춘천 성암감

리과|에서 사억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새 |며, 어떤 것도 뿌 | 된디는 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혼을정비할 시간조차가지 못딴영흔의 병X틸에게 쉽과감A띤| 口띔을 가 질수있는 시간이 되길 비흔}다.

2007년 11 월호 •

11


[

선교현장 이야"I

11 ]

우크라이나 한재성 선교사

가정교회, 작지만 역시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 회이다. 가정예배를 드릴 때와는 사뭇 다르게 역시

성령의 ‘기름 부으심’ 이 더 충만하다. 나는 비록 열 손가락안에 세어지는 영흔들과 예배를 드리지만, 내 게는천 명 , 아니 만명의 성도들이 예배하는것과다 를바 없는그런 예배를드리고 있다.

특별히 이번주에는처음으로현지인한명 이 전도되

3讓;3젠뚫!§혹뭉휩뚫흘훨~藝4흘후를

었다. 여러 달 전부터 개인적으로 ‘태권도’ 와 ‘쌍절

봉’ 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주일에 집으로 초청하 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그는 아랍어과 3학년에 재학

한국어과 5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래서 이미 한국말

중인 이고르(Igor)라는 청년이다. 그는 이미 나와 편

을 꽤 잘 하는 학생이지만, 거듭난 크리스천이 아니

한 관계가 되어 있던 차라 주일예배 초청 에 기꺼이

다. 율랴에게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기회가 곧

웅했다. 준비한 요한복음 1장의 말씀으로 복음을 나

오리라소망한다.

눌 때 이고르는 예수님 을 자신의 구주로 모셔 들였

다.

이처럼 , 한 영혼이 주 앞에 돌아오는 순간만큼 짜릿 하고 흥분되는 순간은 없다. 그것이 오늘 우리의 보

청년은나를 따라기 도했다. “하나님 , 나는죄인입 니

람이요 기쁨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고

다. 나의 죄를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을 믿습니다. 나의 죄

귀하다. 천하를 주고도 맞바꿀 수 없는 한 영혼을 찾

를 용서해 주소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소

아나서야 한다.

서 이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구주로 내 미음에

하나님의심장으로,하나님의가슴으로---. 圖

모십니다.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 름으로 기도합

글/한재성(jaesung4u @hanmail.n et) 우크 라이나 선교사

니다.아멘.”

Wh。 kn。w(누가 알겠는가)? 이고르가 장차 이슬람

권으로들어 갈선교사가 될지?혹, 이 땅우크라이나 를 변화시 킬 21 세기 사도 바울과 같은 큰 일꾼이 될

지? 요즘 아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율랴’ 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율랴는 우크라이나 외국어 대학교

12.

한국인선교샤 •


[피리를 풀면 춤음

*

[

]

섣파〈·닙1껴l 。H본 L. l 를르 C:e IL. l다l -c를-:

서 교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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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트와

트러l 이닝복(하의)을 다량 기|증해주영 습니다. 본 π| 로

시 | 밍띤 」 I.:__.

트레이닝복은 95, 100, 105 Size

바랍니다 담당; 류은야 간샤

딩 -1 •’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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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잉 습니다. 방문하시 ll 선 야무일로 언략주시끼

• (02)2268-6636

]

$$$%$$$$%$

밤문학I\ I 는 인교사 님께 제공하여 드럽니다. 닫, 니트 Size 는 1 05 이며,

,,도수협

·§· 탬성(뼈αJZ@lanm어,net)대만선교사 • 새를게 시작된 목요모임(중보기도 및 성경공부)이 성링과 뜸씀의 늄력을 제엄아고 전이는 전토보일이 될 수있토록

• 죄근졸딴시로부터 의뢰 밭E 잭들중에 대만과외교권에 윌 요안적질만잭을선얼일수았는지여|외늄력을주시도록

• 띠E탱교외에서 지난 9월 15일, 내적지유 수련획를 시작으로 성도들에게 지|자훈련을 알 계획인데, 이려안 교외의 변외를 통OH 성도들이 건E반그리스도의지|자로성E될수있도록

+김영십(peter

grc℃e l<im@o1rrnnt.net)자드 선교사

• 지113기 자드 언지믿 섭교사 표런익교(CFM)의 익생들과 가 르XI는자들을위애서

•Bi 부족의 외십자와 이들을 위애 일아고 있는 저의들과 연 A

고굽 니트가주인을기다리 고 있습니다

지믿 선교사들(미설 가정, 디비드 가정, 실로용 가정)에게 마나님의 지여|로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믿는 아니님을

드러내는 중믿들이 될 수 있도록

* FMnC 추조 l 맏e..! 흑 IT tu 전포럼

•DI 자립 교외들(략 지드, 무리이 시라, 마틀림, 끔자메나부

소)의 교외 건축을 위애서 ‘

• 미를링 조륭익교에서의 스포즈 시역과 01벼의 위샘 시역을 통애

냐눔과 끼 도를 통해 한민 족을 향한 하나닝의 소멍

을 재확인하는 자리, 열방과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입을 앙잉하고 배우는 아리입니다. • 일 A l : 2007 년 ||윌 1 5 일 (목)∼ 1 6 일 (금) • 깡소; 남서울교회 (인 교 육관 A일 ) •

I\

• 상까대 앙; 섣 국 IT Christian, 북한인 교 관임자, 하 미조 서교과시 하드

L 「

L

+E십섣용[g::.b'oz.@lcrmα .net)던라질 선교사 • 세 번째 딜행이핀에 문제가 생겨 쓰려졌는데 외목닫계에 있기는 이지만안번도 건강때문에 사역에 지장을 맡E 적 이 없었기 때문에 당암스러웠습니다 앞으로는 m나님께서

주신 건죠뻐| 감시아연서 영육E뻐| 강건암으로 이나님 나라

왼.뻐| 임을 다알수 있도록 기도애주세요

I 간; 오후T OO∼ 1 0 : 3 0

01이들피부모들괴의 관계가살몇어져복음을진알수있도록

LO

암1 벼|; 1 0 ,000원

+멤O~m매-hOJXJ1<@si .OIQ)따퓨op뉴기니 신교사 • 시도영전 9'd부터 계속01여 번역을 진영01는데 성렇님의 임재를 제임O뼈 아니님이주시는지예로씨 바르게 번역일수있도록

• 6명의 먼지번역띔이모두싱살암피얼심으로번억 ξ뿔II 잠식

※ 자이|얀 야항은 http://www.fmnc.net 에서 확인

이고지닌번잠석이지않썼딘요디르외보이스도픽잠식01도록

• 11 월 중순에 부족어 교사들과 암께 교재 E를기 워크~띨 진영 일디니일괴로라기칠준비이여 진엉아도록 눈맞추고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한안 원장 서

경 원 종

• 수 진 접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2930

Tel ‘ 031 -756-3005 • 상대원점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4126 Tel 031-734-3388 • E-ma il dhoptic@hanmail.net ※ 선교사님들께는 50% 0.C

+앙용태l그리스)신교사 • 이런 AA피 그의 영제들이 난믿으로 서류롤 준비아는 일에 주님의끔어|가있도록

• 주잃고i 수요윌 저닉밥을 먹으려 오는 사람들 기꾼데 밥 먹 기 전에 선포되는 메시지를 진지O 뻐| 듣는 시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모슬럼 난민들과 그리스 노숙자들이 목옴

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집이여 번외된 삶을 살수 있도 록기도애주세요

2007년 11 월호 •

1J


[그 곳에까고 심다]

폐수넘뿔탤¥ι판판렐 열일곱 번째 선교카페 모임 이 10

아이 들을 생각하면 참 미-음이 아

월 9 일(화) 오후7 시에 열 렀다.

플 니다 . 1 9년간 사역하며 울고

본지 후원회장인 안기 초 장로의

웃을 일도 많았지만 주님 을 따라

열정적인 찬양인도로 모임 은 뜨

온 길 이 기 에 언제나 감사하죠.

거웠다. 선교사들이 본지 로 보내

특별히 얼마 전 큰 이-들을 교통

오는 기도제목들을 놓고 일심으

사고로 하늘나라에 보내고 아내

로기도한 후 볼리 비아에서 19년

가많이 힘들어했지만, 하나님의

간 사역하고 있는 윤도근 산교사 의 생생 한 선교현장이야기 를 나

위로하심으로 천국의 소망을 더

사랑스러 볼리비아 어린이

욱 품고 삽니다. 감시히케도 저

누었다­

희를 도와 둘째 아들이 선교사역

윤 선교시능 “제가 사는 곳은 백

을 잘 감당하고 있지요.” 라고 전

두산과 한라산을 합친 높이보다

했을 떼 참석한 사람들은 부활의

더 높은 곳 에 위치한 곳입 니다.

소망을 품은 성도의 삶을 생각해

신학생들을 가르치고 교회 도 개

보는시간이되었다.

척 하였지만 저 는 볼리비아 이-이

이 날 애찬은 (주)고려생약과 유

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에수님

한남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셔서

을 만나변 영혼도 살아나지만 육

식닥교제 도 풍성하게 나누었습

i 작은것에감사할줄아는아이들

체도살아나지요 저희 들을 만난

니다. 열 여닮 번째 모 임 은 11 월

아이 들은 먹는 것 , 입는 것 , 씻는 것까지 누랄 수 있

13 일(화) 오후7시에 진행됩 니다. 참석하셔서 은혜의

지만, 복음도 듣지 못하고 육체적으로도 고통 받는

시 간누리시 길 바랍니다. 圖

口H주 목요얼 2∼5시어|는 무료 수 ;z:::1;t닙 교}낱이

※ 선교사뀌|어안내

있습니다, 수 t::I 챔을 도구로 암아 선교현장에서

연 t::H 앤드폰, 공항픽엽, 선교우편물 벌송l 소프트

샤용하닐 성교샤넘이나 국내 전도이| 샤용하/I 원

웨어 저!공, 휴양지 t::I 원, 컴퓨터 교육, 일꺼리저|

하는 목호」 ;z:::~님들과 성도님들은 인청하여 주시 /I

공, 비성약품 저l공 서비스는 중단펀 낭티{엄니다,

바렴니다l

이용어|착오없으시 /I 바탬니다,

단I 얼터(안식판), 의료, 안경원 등은 서비스 가능

• 문의 ; (02) 2268-6636

맴니다l

[업럭영원및업제] 선한정형외과

신라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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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2601 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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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2)2064-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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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31 )411 9911

TEL : (031)709 9021

※ 신라치과의원과 김신묵치과의원 이용을 원하는 선교사님은 본지 사무실로 먼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 한국인선교사


[

[

밤1~1 빼요 ]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쉴터 소식

]

쉴터 ,인전광역시 남동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를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구구월2동 70 66

금을 보내주시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ers 。 n a l c hec k)로 보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 I SS I ONARY로 해주시고 ,

대성빌라

*

쉴터에

* 동부지부(담당‘장정석) • 주소· 10s Ga rden Street A1][ 42 , Se neca Fa lls, r、fY 13148 • 전화번호;315-7 12-4 2 69 I E-Ma il l짜mg@ 1。chester.rr‘ c。111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45 E. Dee1woocl Ln. Tracy . CA 95376 - 전화번호· 2 1 3 270 369 1 ( 핸드폰) /

쉴터는 -- -

E-Mail : w ill iarnw。。raml ee@ya h。。, c。 kr

• 이들과함께오지못했습니다 라는선교사님의 빌씀에 그 이유흘 여줬더

~’Ni딩늘낸김&페매 P.! 펜.핀I.I.ii•잉밍뜸크i써한-

1월간효택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 후원하겠습니다, 1) 구독 회원 (매월 1 ,000 원j 년 10 ,000 원) 2) 후원 회원 (매월 10,000 원) 3) 이사 회웬 ( 매월 100 ,000 원 )

니 ‘숙소가없어서. 리는답이 있었다는알올들었습니다 또전화와홈 페이지를통해 기장 많이 문의하시는 것은 언제나숙소에 관한 것입니 다 그때마다, 쉴터청지기로서 늘오}티꺼운마음으로드러는 말씀이 있습 니다 C댐에오실때날싹가확정되시띤몇딜전이든 l 년전이든,~1로숙 소륜문의해주새요 그래야 숙소가에Q_~이기능한경우가많담니다 그 러니 선쿄시님들의 입국은갑자기 결정되시는경우기 않으신 것같숨니 다 그~n샤 찾고자하실 메 마로좋은단올 드리지옷함。H 인5}1J습니다 인지l든 선교사님들이 원하시는 때애 ~1호 임싣기능힌 쉰터가 i'J아-CA)길 소'ii헤꼽니디

4)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매월 3,000 원) 산교사님 한가정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원 계좌 국민은행 012-21-0840-091 (에금주 조성수)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라건물중 5채는이미 구입이되었으며, 서울밍원 동에 전세로 쉴터를 얻었응」디 인전 대싱빌리중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만원중 2007년 9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ξk해서 금액 칠백오십구안오전육액이십심원(7 . 595.623)입니디

9월에효뼈하신분강은미님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쉴터 소식

-

1 ) 입실(중) 김정남선교시님가정(- 2008년 10웰

김명기선교사님기정( -2008년 10웰

1)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 0,000 원)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 가 필요합니 다

2) 예약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에 한번 1 00,000 원 )

김중기선교사님기정(-2008년 2월) 최명현신교λ}님가정( - 1 2월) 김기수선교사님가정(2008년 3월-2008년 5월)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 . net)에서

수있읍’디

※ 후원계좌

; 국민은행 212-21 -0963-814 (예금주 박현정)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영(매달묘원이싱)의후원자를 E배고싶습니다 @지난달 이셰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10,αXl원입니디

3. 선교카페를후원하겠습니다 l) 매월 2천원씩후원

• 결터운영 도우미님들 .

2) 매월 둘째 주 화요 모임 식사 후원

굉염교회(이증기목새김민주김영환김철형 김평우김혜숙김흥운나영숙박선

※ 후원 계좌

액선숙승순덕 용미리유선영유S딛윤영숙이은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정태입 최기범 최영환최잉경 최학묵추진 허성윤현민숙

국민은행 012-2 1-0840-09 1 (에금주 조성수)

*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2007 닌 9 월 돈의 드난섬

(전화 02-2268-6636)로 연락주시띤 됩니다.

--------르뭔rJ:지로지동이체 959,800 구독(개인)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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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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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킥

IT

구독(단체) 후원금 이사회비 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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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r.1:-

제작비

관리비 급여 수수료

소모품비 발송비

(쭈)프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프。|늬 스앙"1쿄외를 설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링} 사역에 힘쓰고

통신비

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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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다。 l 』 II\ 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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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 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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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쿄사의 소리 ] 양국주 선교샤 하버드 대학의 에드윈 라이샤워 (1910∼l<J:X))교수는 일찍이 선교 사였던 아버지를 띠라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평양에서 공

“ 펙첼.

부했다 당시에는 평양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급성장했던 터라

선교사자녀학고까 평양에 있었기 때문이다. l~년대 주일대사 를수년간 역임하고미국에서 ‘동아시아학’ 의 아버지로자리매 김한근저에는그의 성장 배경과결코무관하다고 볼수없다. 외국인들이 선교사로 나가면 그 지역에는 반드시 선교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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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위한 학교가 세워진다. 라이샤워도 그러한 성장 배 경 이 있기에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학문적 성과와 이해가 깊었 다. 나아가 장보고에 대 한그의 평가는 실로놀라운 것이다. 마 찬가지로벽안의 두선교사가미국으로제물포항에 첫발을 내 디딘 1885년 4월, 한국의 개화는 시작되었다. 언더우드를 중심

으로 미국인 선교사들은 우리에게 문명한 세상을 보여 주었 다. 사람은 태어난자연과 역사라는 환경과 한계를 벗어 날 수

없다. 나 자신이 미국에 오래 살다 보니 자연히 미 국적 사고에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도 통일한 이유일 것이다. 전 세계 오지로부터 10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 자녀들이 워싱 턴을 찾았다. 선교사로 헌신한 부모들을 따라 오지에서의 생 활, 척박한 환경에서 선택이 아닌 운명적 삶으로 살아가야 하 는꼬마선교시들인셈 이다. 전문직 외교관들보다 현지 언어가 유창하고 문화에 대한 수용

... 8월 방문했던 아프간 카불 공항에서

능력도 뛰어나다. 국가적으로 비용을 들여 인재를 키우려 해도 이보다 나을 수는 없다. 남들은 영어 유학이다 조기 유학이다 하며 비싼돈 들여 영국으로, 미국으로 기러기처럼 날아가지만

이들가족에게는그러한 여유란 생각조차 할수 없는사치 일 뿐이다. 전 세계에는 1만70CO명에 가까운 한인 선교시들이 있다. 한 가정당 평균 두 명의 자녀를 셈해도 우리는 엄청난 지구

촌 시민 사회의 리더들을 길러낸 셈이다. 겉으로 기독교라는 간판을 걸었지만 그들은 기독교라는 지평을 넘 어 세계 를 가슴에 품은자랑스러운 한국의 홍보 대사요 제2, 제3의 반기문이다. 한인 선교사자녀들을차세대 리더나 글로벌 시대의개척자로키워야히는이유다.이는종교와지역을넘어또다른 세기를 이어주는역사의벤처산업 이다. 선교사자녀 컨퍼런스가 끝난 후 이들에게 며칠 동안의 잠자리와 한인 2세들과의 부러더십을 맺어 주려고 한달 동안 워싱턴 지역의 여러 교회들을통해 광고를해왔다. 불행스러운 것은단한가정도 이들꼬마선교사들을반기려는가 정 이 없다는사실이다 대부분의 교회는 새로운 건물을 짓는 다든지 교세 확장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동}는 탓에 돈 쓸 여유가없디능것이다. 그리고 자기교회의일이 아니면 옆집 에서벌어지는일은애써 눈을찔끔감고싶어한다.

강도를 맛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었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어디까지나 비유일 뿐이다. 세계 선교를 외치고 순교하겠다면서 정작 이웃에는 인색한 기독교인들의 배반이다 교회의 또 다른 이중성을 보는 셈 이다. 선 교사자녀들을 위한 배려도 없으면서 선교를 내세우는 것은 무슨 흉심 이 딘가? 평양 장대현 교회를 중심으로 했던

영적부흥을꿈꾸는한국교회,이제새로운 100년을영성과부흥을기대하려는가?교회담장밖,거지차림으로찾 아오신 주님을 대하듯자신을 비우고가난을즐기는 믿음으혹 돌아가야하리라 圖 글/양국주(열방을 섬기는 사람들 국제 대표)선교사


보라 내까 온 백성에비 미켈 큰 -i ] 쁨의좋은소식을

녀최에 꺼 !전하노라

“오늘다윗의동에에 녀회 를우1하여 구주까 나셨으니공

그리스도주시니라”


혼E국민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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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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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임과 스밀 | 이 책에마음이 닿은 사랑들

펀집인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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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95년 2월 6일 둥욕 둥옥번호 라 7036호

승 조재현

민쇄인 님궁용

2007 년 12훨 l 일발행

민 생영의 말씀사

02 3159 7979

사 권희속 김선웅 깅옥큐 김우준

시올시 중앙우채국사서함 5998 호

님긍영환 오은희 오상훈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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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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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아는 교외 | 당미교회

장 조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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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잡지 문리실천강형올 준수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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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소리

월간 r한E묵인선교시』어 실린 글 A씬, 그림은 윌긴 r효묵인선교사」으| 서면 허기 없이도 사용힐 수 9}습니디

I 남이공 조성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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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조성수신교사(미국제외)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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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귀순 김”l 깅 낌미숙 김민영 김영주 김은정 김은지 김인회 김평우 돌다리교회(김정현목사) 류은아 마미화

20 구좌 권미숙 권오복 박홍무 소광십 잉주징 조영회 차신정 돈최학묵추 진

구좌 김인애

약영수 약자인 박내용 보라애교회 (권오기장로 외) 염성자 원은식 이용학(소앙교회) 이혜정 전양수 정 내현 신현교회(세3 여전도회) 조동현 조성식 연내식

홍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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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 rmi message I 。 L님이 받으시던 것 제게 보내주세요 제가 구독하며 , 후원을 하려구요 라는 전호덜 받았습니다 L님이 퇴사하셔서 그 회시 동료분인 K님께서 발송중지를 요정하섰었는데 얼마 후1 K님께서 구독과

후원을 하시겠다고 전호덜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한분에게서 또 다른 분에게로, 복된 이어짐에 감사 를드립니다

월간 「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삽시오,

@ 월간효댁인선교사를 초창기부터 보면서 후원을 하였었는데, 이제는제가 선교사로파송받얹11 요 ‘ 라며 H선교사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오랜 월간효댁인선교사 가즉01신 H님께서는돕는 선교사에 서 가는 선교사님이 되셨습니다 이 복된 소식에 함께 기뻐하며 축복합니다

@ 선교카페 가족이신 W님께서 따뜻한 겨 울외투를 보내주셔서 필요하신 선교사님께 나눠드렀습니다 이렇게 따끔한정과풍성한일씀이 넘치는선교카페예배기 11 월 1 3 일에 있었습니다 (자세한사항은 P14 잠고)

。 나라으팩으로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7 년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주의 밀 씀을 기억하면서 2007 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간구하며 1 소망의 시간 2008 년에 윌겠습니다

한국민선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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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글 송인전(우낀다) 션파시

영성훈련센타 안에는 한사람의 설교자와 두사람의 성도가 함께 예배 드럴 수 있는 ‘뱉엘’ 이 라 이름한 세상에서 가장작은교회가있습니다

교회 건물에는 제사장의 옷에 물린 열두개의 보석 을 상짐하는

열 두개의 장이 있는데 , 장문을 달기 전 보석보다 더 귀한 현지 동억자들의 환히 웃는얼굴을담았습니다

2007연 12월호 • ;


[ 비추소서 ] 필리핀 모정전 선교사

그그2.I 소도의복음이 변하지않도록

11 월 선교카페에서 20년의 필리핀 선교사역을 나누고 효택 성도들을 격려하는모정천 선교사

필리핀은 스페민과 미국 등의 식민 통치 영황으로 천주교 신자가 83 . 6%에 달하는 나라이지만 징작 전통무속증교와 혼할되어 미신적 인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필리핀 선교의 부정적인 시각 가운데서도 20년간 필리핀의 복음화를 위해 묵묵히 달려

기고 있는 모정천(예섬)선교사롤 만나 밀리핀 사엌과 한국의 세계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 변한 세월이네요‘ 필리핀에서 는

을 Ocf육하기 위해 문교부 인기를 뻗} 유치원 , 초등학교,

어떤 사역을하고 계신가요?

신학대 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언

제가 20년 동인 안식년을 갖질 못했지 만, 가끔 한국에 들

어와 문화의 차이, 사고 등으로 고생도 많이 했었죠. 사

어오면눈깜박할사이에 강신이 변해 있더라고요. 하하

실 그 당시에는 힌국의 선교행정도 미 흡했었고, 저도 급

하! 한국애서 공무원 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게 와서 후원자 개발도 제대로 못했었거든요. 그 때마

신학 공부를 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목회를 하다 1988년

다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음식을 물어다 주던 것처럼 어

필 리핀 산교시로 떠난 것이 잊패 같은데…. 제가 필리

느 날은 50불, 어느 날은 100불 은행에서 찾아가라고 연

핀에 처 음 도착했을 때는 힌국인 선교사들이 30여명 됐

락이 오는 거 에요 한국의 성도들이 보내온 것이었죠. 한

어요. 하니-넘 께 기도하면서 ‘하나님 제가 어떤 일을 하

번은 유치원과 학교를 건축을 해야 히는데 비 용이 없어

면 좋을까요?’ 라고 여쭈었을 떼 하나님께서는 한 청년이

기도하며 한국에 기도편지를 보냈죠. 얼마 후 한 교회 에

다 떨어진 슬리퍼 를 신고 저 에게 달려오는 환상을 보게

서 심-천오백만원을 헌금하시겠다고 연락이 온 거예요,

하셨어요‘ ‘희힌힌 꿈도 다 있너[’ 하고 넘겼죠. 얼마 후,

니중에 알고 보니 담임꼭시냄께서 제 편지를 받았는데

한 마을을 지나는데 제 마음이 아플 정도로 가난한 사람

당시 그 교회도 대출을 받이- 건축한 터라 그냥 넘어가려

들이 살고 있더군요 그 떼 한 청년이 다 떨어진 슬리퍼

고 했는데, 그 날부터 목사님께서 잠을 자도, 성경을 읽

를신고지나기는 거 예요 순간꿈이생각나 ‘아1 여기구

어도, 기도를 해도, 제 모습과 펀지가 떠나지 않아 괴로

나’ 했죠 마을 이장을 세 번을찾아가 설득한끝에 마을

우셨대요 그래서 장로님들과 상의하였을 때 어차피 빚

의 한 홀을빌어 에배를드리고아이들을가르치고, 의탬

있는 거 좀 더 대출을 받지는 의건이 모아져 후원금을 보

과옷을 니누어주는공간으로사용할수있게 되었어요

내오셨더라고요. 어려웅이 있을 떼에도 기쁨으로 나갈

현재는 교회 시 역은 물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지도자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심을 알기 떼문이죠.

한국인선교사 •


필 리 핀 모정전 선교샤 [ 비추소셔 ] @

@

• • @ 동남아신학대학정문 @ 유치원과초등학교를졸업을 하는기독학 생들은필리핀의 미 래입니다 @ 하나님의 밀씀으로 바로 서기위해

(동남아신학대학수업 모습)

• 얘들아-성경 학교 열렸다

매스킴을 통해 필리핀 선교사에 대한 보도로 필리핀 선

언어훈련을 충분히 하면 좋겠어요. 언어가 되면 자연적

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있는데 그 점 에 대해 어떻게 생

으로 그들과 교감하게 되고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각하시나요?

있으니까요 한국 성도님들도 언어 훈련 기간을 낭비라

선교사들이 영적으로 부족해서 생긴 일 이 겠죠. 하지만

고 생각하지 마시고, 선교사를 믿고 인내해주세요. 앞으

필 리핀이 영어권 이다보니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한

로는 선배선교사의 사역을 답습하기 보다는 새로운 도

국인들이 찾고 있어요‘ 공식적으로 등록된 선교사는

전들이 있었으면 해요‘ 후배 선교사들의 달란트에 놀랄

600명 정도인 데 , 한국인이 많다보니 한인목회 를 위해

때가많은데그달란트를썩히면안되죠!

오시는 목사님들도 있고요 필리핀에 공부를 하러 오는

이제 저는 선교할 날보다 천국 갈 날을 기다리는 나이가

한국 성도들이 협 력선교를 할 경우 선교사로 불리게 되

되었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이 변하지 않도록 주님의 일

고요 다른 복음에 물든 펼 리핀 사람들을 위해 정말 훈

꾼을 양성하는 것은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할 제 사명이

련된 선교사들이 필요해요 사실 매스컴의 왜곡된 보도

죠 사실 이번에 건물 2층과 3층 160평 건물을 올려야 최

도 많아요 오히려 필 리핀의 법과 문화를 몰라 피해를

종 대학인가를 받게 되어 후원지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당하는 사례도 많고요. 신실하게 사역하는 선교사님들

나왔어요. 아직 채워지진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

까지 매도되는 것같아안타깝죠 선교사도사람이니 실

면 당신의 방법으로 또 인도하시겠죠. 이번에 한국을 방

수할 때가 있는데, 파송기관들이 문제가 터져야 움직 이

문하면서 한국교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았어요.

는 것 이 아니라,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요소들을 검증하

위기가 기회라고 히잖아요. 한국 성도님들도 힘내시고

고 재훈련을 통해 선교사가 바로 설 수 있는 시스템이

이 시기가 우리에게 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교회가

필요하다고봐요.

든든히 서야 해외 나가있는 선교사들도 힘이 나거든요. 다시 힘을 내어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

이제 고잠 선교사이신데 후배 선교사들에게 당부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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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있으시다먼 ? 선교지에서 언어는무기예요. 당장선교지에가면무엇

글/ 김 영주(k。rmi@k。rmi. n et)기자

인가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언어를 하지 않고 바로

사역에 뛰어드는 분들이 계시는데 , 인내하면서 2년간은

2007던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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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마는 쿄효| ] 당미 교회

우히 at폴 교회는

‘ ‘tDlil 회’여|요! 사도행전에 나오는 안디옥교회가 처음으로 ‘그리스도인’ 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처럼 인천시 계앙구 동앙동에 위치한 ‘당미교회’ 는 이웃들로부터 ‘우리마을

교회’ 라는 일컬음을 받고 있다‘ 당미교호|’ 가 46년간 이웃들과 함께 울고 웃었 던 이 야기 를 나눠본다

우리 마을에는 당미교회가 있는데

작은실천을놓치지 마세요

인천 동양동은 인천에서 어려운사람들이 모여 살기

한 목사가 당미교회에 부임하여 제일 처음 한 것이

로 유명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 사는 것

‘의식개혁’ 이었다. 교인들을 훈련시켜 놓으면 이사를

을 창피해 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바로 마을

하니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어느 교회를 가든

을 떠났다. 46년 전 한 사역자가 이곳에 천막을 치고

그곳에서 신앙생활 잘하면 되겠지만, 어디를 가든 이

예배를 드리면서 ‘당미교회’ 가 세워졌다 터춧대감

런 마음자세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이사를 가더라도

처럼 지 내 온무당들은동네 청년들을시켜 전도사를

당미교회에 나와야 함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 어렵

구타와 압력을 가하며 떠날 것을 종용했다. 이렇게

더라도 이웃과 나누는 삶을 강조하였다. 한 목사는

사역자들의 눈물이 뿌려져 마을과 함께 살아온 세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함은 물론이지만 특히 저희 교회

이 46년이다. 현 담임목사인 한승배 목사는 “제가 열

는 개척교회를 협력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번째 목회자이고 16년 동안 이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

최소한 임대료만이라도 저희교회가 부팀해주면 개척

어요. 전도의 목적만이 아니라 그저 함께 나누고 싶

교회 사역자들도 힘이 나지 않겠어요 그렇게 몇 교회

은 마음에 마을의 행사가 있을 때면 솔선수범하여 함

를톱고 있어요 선교도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꼭 재

께 하고, 명절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세배도

정적 협력이 아니어도 가능하더라고요 저희 교회가

드리고, 어려운 학생들에 게는 급식비도 내 어주고요.

인천공항하고 가깝잖아요,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필요

꼭 큰 재정을 들이지 않아도 마음이 있으니 문제들도

한 물품리스트를 알려주시면 구입해서 보내드리기도

해결되더라고요. 요즘 재개발로 초등학교도 생기고,

하고 몸으혹 뛰는 일을 하게 되었죠. 한 번은 잠비아

아파트가들어서면서 마을의 크고작은문제가생길

박성식 선교사님께서 예배 설교를 하실 기회가 있었

때면 교회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해요. 저희가 도울

는데 파송교회가 없다고 하시는 거예요. 저희 교회 사

수 있는 것이면 최선을 다해 톱죠. 재개발이 되면서

정으로는 선교사 파송은 무리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인구가 늘어나니 다른 교회도 세워지고 있는데 마을

거룩한 부담감을 주시더라고요. 부족한 종이 선교사

사람들이 ‘아휴∼우리 마을엔 당미교회 있는데 뭐 하

파송을 제안했을 때 감사하게도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러 딴 교회 지어요. ’ 라고 말하온 하죠. 우리 교회를

이 순종함으로 함께 해주셨죠. 나중에, 나중에 하다보

인정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우리 마을에도 교회가 많

면아무것도할수없다고생각해요 지금나에게주

이 생겨 예수마을이 되었으떤 좋겠어요. 감사한 것은

어진 작은 것에 순종하면 큰일도감당할 수 있게 되죠.

초등학교 조경 사업과 결식아동 때문에 교장선생님

저희 당미 교회는 우리 마을을 예수마을로 만들기 위

과 친분을 갖게 되었는데, 본인은 예수님을 믿지 않

해전성도가하나되어전진할거예요 또우리교회의

i면서도 아이들에게는 꼭 당미교회 나가라고 전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함께 할 거

를하신다니까요.”라고말했다.

예요”라고말했다. 뼈 글/김 영주(k。rmi @k 。rmi.n er) 기자

한국인선교사 ‘


B 국 박필숙 선교사 [ 려브스토리 ]

YI

ff 궐폴

내가 섬겼던 교회는 경북 경산시에 있는 장로교 합동 소속의 한 작은 개척교회 였다. 매주 월요일마다 류 전

도사님이라는분과몇몇자매들이 어린이 전도협회에 서 주관하는 새 소식반을 다녀오곤 했다.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나누었는데,류전도사님께서 내

게 대학원 동기 중에 노총각이 한명 있는데 만나보지 않겠냐는 것 이다. 평소 신뢰하고 있던 류 전도사님 이 기에 이 분의 소개라면한번 만나봐도좋겠다는마 음이 들었다.

그 때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 었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만 나는 당시 심한 류마티스 관

‘ 삼세번이 없었다면 놓쳐버렸을 제 보물 김기수 선교사입 니다 어때요? 저희 잘 어울리죠?

절염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소개 받L아 만나 는 것 이 두려웠었고, 주위 사람들도 나에게 형제를 소

신 일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방해해서 사고가 난 것 같

개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그래서 류 전도사님의

다며 미안해 했지만, 결혼은 허락하지 않았다. 반대에

만남주선은나를설레게했다

도 불구하고 우리는 만난 지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형제를만나는날!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반대하던 오빠가 지

형제는 총신대학원 3학년에 재학 중인 37살의 노총각

금은 남편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인간 됨됨

이었다 ‘심-세번’ 이라고 세 번은 만나보겠노라 마음

이가진국이라고“‘ ·

먹었지만 사실 두 번을 만나고도 별 마음이 생기지 않

결혼 한지 6년째 되던 해 남편과 함께 기도원에 올라

았다. 세 번째 만남을갖기로한날새벽 , 니는하나님

가 금식하며 관절염을 놓고 기도하였는데 관절염이

께 형제가 내 파트너인지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내

깨끗하게 나은 것 이다. 오랫동안 앓은 흔적으로 양손

가 선교사로 사명을 받았을 떼 주셨던 ‘너는 너의 본

목 관절에 물렁 뼈가 없어져 직각으로 손을 굽히는 것

토친척 아비 집을떠나내가네게 지시할땅으로가

이 힘들긴 하지만, 매일 약을 먹어야 했던 때를 생각

라’ (창12:1)는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하면 지금의 상태는 더할 나이 없이 좋다 남편의 믿

간구하면서 세 번째 만남의 장소인 대전역으로 향했

음이 나를 치료한 것이다.

다. 형제는 한 낡은 다방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가 프

사탄의 방해로 선교지로 오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러포즈를 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B국으로 보내 셨다- 나의 남편은 무

형제는 자신이 결혼에 대해 100일 작정기도가 끝 날

뚝뚝하고 가난한 선교사이지 만, 늘 니를 존중해준다.

무렵 나를 만나게 되었고,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음이

누군가내게 당신이결혼전으로돌아간다면지금의

평안했다고 했다 나도 새벽에 받은 말씀을 이야기했

남편을 택하겠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고 내 마음도 평안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나의 병에

‘물론이죠. 나는 김기수 선교시를 남편으로

대해서도 솔직히 고백하였다. 형제는 별로 대수롭지

택할 겁니다 ’ 라고 당당하게 답할 것이다,

않게 여기며 분명 주님이 고쳐 주실 테니 걱정하지 말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트너 김기수 선

라는 것이다. 니는 그 말이 마음으로 믿어졌다.

교사님∼ 다시 한 번 감사와 사랑의 미음을

그러나 아버지와 오빠의 심한 반대로 결혼은 쉽지 않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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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오삐는 전화선까지 끊어가며 우리를 갈라놓으 려 했다. 결혼을 반대하던 어느 날 오빠가 경운기 사

글/ 박 필숙(8 국) 선교사

고로 손과 다리를 다쳤다. 오빠는 하나님께서 허락하 • 선교사님들의 love sto얘고를 기다립니다 korm i@ k。rmi n하

2007년 12월호

·7


용돈이 필요하냐? 그럼 일을 해라!

그랬더니 아이 들 반응이 시큰둥하다. 지금까지는 일하

지금까지는 아이들이 용돈을 달라고 하면 이유를 물어

지 않고서도 쉽게 용돈을 타서 썼는데 , 막상 일을 하러

보고 타당하다 싶으면 부족하다할 만큼 주었다. 그러다

니까쉽지않을게다

보니 아이 들이 용돈 티는 일을 쉽게 생각하고 돈 쓰는

그래서아내에게 도,

일 이헤프다.

“절대 용돈을 쉽게 주지 말아 ” 고 엄맹을 내 렸다,

어제 하람이 티셔 츠를 사기 위해 재래시장에 나갔다,

‘용돈이 필요하냐9 그럼 일을 해라.’

아무 래도 아이의 취향이 있을 것 같이-

‘네가 원하는 모양을 찾아보고 와라.”

용돈문제로하루 온종일집안분위기가어두웠나보다.

했더니 한참을 돌아보더니만 가격 이 200BS 인 옷을 골

둘째녀석이

랐다. 200 BS는 한국 돈으로 22 ρ00 원 정도 되는 금액

“집 에 No hay Paz”

이다.

라고 한다. 평화가 없단다

그 래서하람이에게 ,

이래저래 지-식 키우는 일이 쉽지기 않다

“너 무 비싼갓 같다”

고 했더니 자기가 조금 보탤 테니 꼭 사달란다. 그때 머리속에 이런생각이 지나갔다.

‘급식사역으로 1 20명 아이들이 먹는 비용이 300BS 인

아빠 거실청소는 얼마에요?

용돈 벌기 프로젝트 3일이 지났는데 아이들 반응이 없다. 처음에 ,

데 , 티셔츠가격이 200BS 이면 너무 비싼 것 같은데… .’

“얘바 그럴 수 있어요? 너무 값이 싸요 가격을 인상해주

결국 어제 하람이 티샤 츠를 사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

세요”

왔다.

라고두아들이항의했을때 , 두아들과사이가서먹해지 면 어떡하나하는 고민에살짝마음이흔들리기도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아이 들을 앉혀 놓고, 집에서 쉽게 용돈을

‘무노동무용돈’ 원칙을 고수했다.

벌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보자고 재안했다 빨래 , 설거지 ,

방청 소, 마루청소, 빨래 널고 개는 일 등 집에서 할 수

그런데 4일이 지니-자큰 녀석이

있는 일들에 용돈 가격을 정한 것 이다 이 일들을 해야

“아빠 거실 청소하면 얼마에요?”

만 용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것 이다

매일 정해진 일을 하면 하루에 별 수 있는 돈이 무려 ,

스스로머리 를 숙이고들어오는 아들 녀석을보띤서 속

38BS 정도나 되었다. 약 5 ,000원정도 되는 돈이다.

으로쾌재를불렀다.

얀국인선교사 •


I 영혼의 약국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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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하민이

격이 원만하고 둥글둥글해

서 대채로타협을잘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야딘을

ι|찮환빼

맞아도위기를잘넘기는 편이다

배는 반드시 도달해야 할 옥적지까 있습니다. 배에는

정확한 나칩반이 있어야 하고, 선원이 있어야 하고, 션장이 있어야 함니다. 삐에는 성능 좋은 •1 판도 있 •

어야 항니다. 배에는 맞이 있어야 하고, 방향을 정하

허| 매는 아빠‘ 라고 자신

는 개와 노와 쫓아 있어야 합니다. 。 ! 껏을 갖춰야 배

을 소개하는 최승복 선교사 사춘기 두 아들을 키우는 것 이 녹녹지 않지만 묵직한 아 버지의 사링을 엿보게 한다 아빠와 두 아들, 그리고 중재 자인 엄마 김옥란 선교사는 오늘도 볼리비아를 지키고 있다

는배구실을할수 있습니다‘ 그런 데 이상한 배 한 척이 있습니다. 성찬도, 션원도 없습니다. 닿도 없고, 매도 없£며, 젖는 노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11-는지도 모릅니

다. 과연 이 껏을 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노아까 만든 배까 그랬습니다.

그러 더니 둘째 녀석이 “아빠 마사지는 얼마에요?’

라며 제 염마와 나를 앉혀 놓고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

한다 “10원은 너 무 작은데요? 20원으로 인상해 주시지요?”

라며협상도한다

일단은 추가 인상조건이 없음을 천명하고 아들의 마사

지서비스를 받았다-

인생은 노아까 만든 배와 갇습니다. 본래 노도, 닿도, 좋도, 냐칩반도 없이 시작된 인생

효F성l입 니다. 오로지 그분이 노도 되고, 닿도 되고, 좋 도 되고, 나정반도 되어 서 우리를 어다흔까 데려갈

뿐입 니다.

1 1-끔 어려석은 인생들이 11 헝, 지식 , 판습 갇은 껏들

이 로써 아이 들이 무상으로 용돈을 가져가 쓰던 시대

는 막을 내리고 무노동 무용돈 시대의 막이 오른 것

이다- 圖 글/ 최승복 (missi。n ch oi@drea mwiz. com) 볼리 비 아 선교사

※ 흠페이지; www. i미esus.neν- bolivia

로 노도 만들고 줄도 만들어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항해를 시도해 보지만, 이때멋 새로운 땅에 안녕히 도착했다는 。!약길 듣지 옷했습니다.

당선이 삶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짜증스럽비 살고 있다연, 그갯은오로지 당싱 책임입니다 지식과정

헝과 편견의 노와 좋을 만들어 달고 항해하고 있「! 때문입니다 아닙니까?

-醒뿔뾰많뭘혐0 선교여행

· 성지순례

0 여권, 비자엽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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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애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흉빌 딩 7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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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글/허태수(춘천성 앙감리교회)옥사

〈편집자주〉 ‘영흔의 믿댁’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 성암감

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것도 약이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힐 시간조차자|못하는영흔의병뿔에게 쉽과감사의마음을가

질수있는시간이되길 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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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공과)이 드디어 출판되었습니다 2권의 책으로

[ - r보내는 선교샤로-사명갯담한 성도??{| 만 」/수를 보낼닛 다 그리고 양어센 센문E완

순에잡히개가지,많은수고와땀방울이마침내기

쁨의 열매로 맺어졌습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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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많은 분들이 메시야를 기다렸다는 듯이 기뻐 하고, 이 잭을 필요A/ 핸 분(중남미에Ai 사역하는 선교사)들어|게기꺼이선물로드릴수있음에몇배

의 기쁨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치 죽난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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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어린이와 교사들을 위한 귀한 자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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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하며,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굉음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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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석(니카라과)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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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으| 고국방문! 21 세기형으로 번모핸 고/맘델 전 , 새로운 모습의 정계전 , 버스중앙 차선과, 7~.o ~:같 은지하철 이용은색다른 감동이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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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주우」 파신 돈으로 O f들에게 식A 를 Af주시며 기 뻐하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불효자는 그만 눈물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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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효택에 머무는 동안 파송교회인 분당샘물교회 귀한 지체들의 아프간 피랍 사건과 순교소식과 영국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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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로부터의 초청장 지연빌답, 후원자 개발 미진 , 아 들 예찬이의 고등과정 학업불투명 , 잦은 숙소 이동,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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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불균형으로 탈도 나고·

2007년 여름은 안개 속

을 걷는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일들은 저를 무릎 꿇게 하였습니다 분당샘물교회 지체들과 40여 일

간의 회개와 부르짖음의 특별 기도회는 하나님과 더 가

--- 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남보들…

체들의 석빙, 영국 위클리프로 부터의 초청장, 피송예배

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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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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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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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습니다.

- 서정 일(영국)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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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쿄현장

이야11

]

네팔 김급숙 섣교사

공후1~ 제옐휩탔다! 네 팔은 영국식 학제로 10 학년이 지나면 일단 ‘sch。。l’ 에서의 학업은 끝나고 한국 수능시험과 같 은 국가고시 (SLC)를 치른다. 합격하면 ‘campus’ 라 고 대학(college) 으로 진학할 수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학생이 시시르

SLC는 그래서 아주 중요한 시험이다. 우리 교회에

서 6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렀는데 , 6명 이 몽땅 떨어 졌다. 새 개척교회의 이미지라는 것도 있어서 지역

사회에서 모두 주목하고 있는 판에 망신살이 아닐 수없다.

‘예수믿어도 별 수 없네 . 우리 자식들교회 보내변

안 되겠다. ’ 하며 그렇잖아도 교회 핍박이 심한 지 역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수도 카트만두의 합격률과 달리 지방은 합격률이 저조한 편이긴 해도, 그래도 그 렇지….

평소에 공부 좀 하라고 하면 대답은 시원시원하게 해서 꽤나공부좀하는 줄알았었는데-- 그도 그럴 것 이 한국 학생 들은 열이면 열 시험을 잘

보지 못했으면 울상을 하거나 망쳤다고 말하는데 , 네 팔 아이 들은 다들 잘 봤다고 큰소리들을 쳐서 그 런줄만알았다.

남편은 이런 네 팔 문화를 긴장감 없는 문화라고 부 른다. 그래서 행복도는 높은 가보다. 전원 낙방 소식 에 난감해 하고 있을 때 희망적인 소

식을 들었다 전 과목 중 2과목이내 낙방자에 한해

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변 할수 있어. 이제 아무 떼 나 마음 놓고 교회 나와서 실컷 공부해라 세상에

나가봐라 제일 쉬운 게 그래도 공부해서 사는 거 란다 열심히만해라. ” 라고꿈을심 어 주었다. 드 디어 2차 ‘구제시험’ 을 치 렀다. 그리고 우리 는 한국에 왔다. 얼마전 니라즈 전도사로부터 반가운 메 일을받았다.

‘앤티 영 클, 싸이 몬, 리나, 그리고 애 들리 나까지 다 붙었어 요. 시시 르만 떨어졌어요. ’

나와 남편은너무기 뻐서 축하의 메시지 를 보냈다. 시시르 또한 떨어진 것 이 오히려 그 인생 에 더 큰 축복의 기회로 하나님이 쓰실 것을 믿는다. 시시르

는 머리 는 있는데 공부하기를 너 무 싫어하고, 기타 치고, 낮잠 자고, 놀고먹는 것만 좋야한다. 자기는 공부 안 하고 식당에서 종업원을 하겠다고 하여 우

리는 바릿풀에서 그래도 제 일 괜찮은 식당에 아르 바이트를 연결해 주었었다.

서는 재시험의 기회가 있다는 것 이다 6명 중 5 명이 대상자가 되었고, 4명은 모두 한 과목 씩 불합격한 상태였다. 그러 나 ‘애들리나’ 는 재수

생인데다 그것도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수학과 과 학 2과목을 다시봐야 해서 정말 기 대하기 어려운

형편 이 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격려하고 할 수 있다고 믿음을 심어주고, 과외수업까지 시

키며 “너희가시 골에있고, 공부할분위기가안돼

12 • 한국인전교샤

네필 기독교인 인사법 ‘저이마시(메시야 안에서 승리합 시다Y 라고 을녕}며 두손을 모음


[

,,도수첩

]

%$$%%$$여$$ 그랬더니 사흘이 멀다 하고 힘들어 죽겠다, 결석 을 밥 먹듯 하다가 결국은 접시 여러 개 를 ‘와장

,,룰.왜에l늪 01련 유까

창’ 깨뜨려 주인한테 혼이 나서 물어내 지도 않고 도망쳐 나온친구이다.

나활*없훌나마

‘봐라. 공부하는 게 제일 쉽지‘’ 시시르도 하나씩 배 워가고 있는 것 이 다.

·!+ 정대십(윌리핀) 선교사 • 마닐라집려|신익교 사익을 같이 일 수 았는 신살안 동억자 를보내주시도록

• 신익생들이 인걱적, 염적으로 건강안 옥외자로 세워저 기 도록

• 유진이가 기숙사 생월을 잘 아고, 석준이외 면준이가 을씀 으로 건감아게 앙육될 수 있도록

•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애서1 특이 김 정 신교사의 어리 디스크기속01 왼지될 수있도록

정원준(감보L아)선교사 • 아나님 육쩌| 싱걸아고 예수님의 제자도를 깊이 설전이며 모든 왼경을 감사암과영목암으로 누리는 가정이 되도록

• 근용이와 미언이의 흘스쿨을 지여|롬게 잘진영아고 에비된 소풍 겸 세례식이 있던 닐 성도들과 함께 1 네필은 전통적

으로 짐례를준다

MK선교사를 지원 맏도록

• 제 2기 종암 사억민 아우스 시역(고Of.사역)을 아나님 뜻에 맞게 진영이며 여|비이싣 동억자들을 ~tL./도록

10학년 에서 진학을 하지 못하면 정말 이 들의 갈

곳은 뻔하다 꿈을 키워보지도 못하고 져버리 고 말뿐이다

%투식(〕" l ‘ A' 그사

• 싱경신익교 살립을위안재정을 어럭이시길 • 리더엽 푼런 가꾼데 이나님의 끈여|롤 부어 주시길

우리 교회 청년 들의 꿈이 하나하나 영 글어가는 것,

• 8월 9일에 칩을 떠나 니제르에 있는 신교사 자녀익교에 있 는 마언이와 미언이를 워애서, 대언이의 익교 재적융을 위 애서

이제 그 발걸음이 시 작되고 있다

ml

• 온 가족을 말라리아와기타질범으로부터 지켜주시길

• ,..,융 ?τ-글/ 김금숙(/o venepal@yah。。. c。 kr) 네팔 선교사

”‘『 1 「 l‘ “교

--

• 아이 줄산의 [대기 기까와오고 있는데 정직 과정이 순닫아 도록

• 이나님의 영굉의 일정에 사로잡여 영혼 사람마는 마음이 중묘삐도록 • 신살마스| 주님을 닮아신교에 싱쉴만자가되도록 • 언어훈련과선교지를 배워나기는데 부족 g,io1 없도록

눈맞추고 미 소짓고 인사하고

대한안경원 원장 서

되나린 「튿’ l

OTO

“‘ Z ’ 0

• 앙육교재를 묘을고자이는데 지여|외탁월암을 주셔서 내닌 에는 탁월만앙육교재기 E를어지도록

• 수 진 접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2930 Tel 031-756 30 [)5

•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염피 비전을 늘 마음에 담으며 살

• 상대원점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4126 Tel 031-734-3388 • E-m ail dhoptic@hanmail.net

• 묵아프리카의 부흉을 위때 우리 가정이 사용되도록

스。1 투로 '

·〈{「

※ 선교사님들께는 50% 0.C

2007연 12월호

·fl


[선쿄뉴스]

열여넓 번째 선교카페 열려

「선교사케어 센타」 오픈 예정

본지 열여닮 번

본지에서 선교사케

째 선교카페 모

어 를 담당했던 유

임이 2007 년 11

국현 목사는 「선교

월 13 일 (화) 오

사케어 센타」 를서

후 7 시에 열렸

울 중 계동에 오픈

다. 이번모임에

할 예 정 이다. 센타

는 필 리 핀 에서

오픈 이 진행 중이

20 년간 사역하

고 있는모정천

i 필리핀모정전선교사

지만 이번 12 월부

-

-

‘ 선교사에게 제공되는 비상믿품과 설명서

터 는 일부 서비스를 시 작하게 될 것 이라 전해왔다. 시

선교사가 초청되어 선교사역을 나누었다. 모 선교사

작되는 서비 스는 비상약품, 의료서비스, 공항픽업서

의 선교현장이야기는 본지 4∼6페이지에 자세히 소개

비스로 서비스를 원하는 선교사는 메일로 신청하면

되어 있다. 이 날 신현교회 3 여전도회 회원들이 따뜻

된다 이 사역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할 동역자도

한 갈비탕과 과일 등을 준비해 와 맛있는 애찬을 제

많아지 길바란다

공해 주었다.

• 문 의’ 유국현 목사 (0 18-233 5756)

춤다고 움츠리기 보단 선교카페의 살아있는 선교현

• 신 청 : tmby21c@hanmail.net

장과 선교지 를 향한 뜨거운 기도를 통해 봄도 마음도

• 흠페이지; www.micace.net (오픈 예정)

따뜻한 겨울이 되 길 바란다.

중국을 사랑하며, 중국에 소명이 있는

복음의증인으로서라!

전문인선교사모집 ‘총신이여 , 복음 의 증 인으로 서 라!’는 주제로 11

월 19 일(월) 총신

대 학교종합관에 서 세계산교대회

파승의 노래를 부르며 선교에의 헌 신을 다짐 하는참석자들

• 요청 기관 CCM중화선교회 • 사역 내용 중국에 거주하는 효댁인 자녀 및 선교사 자녀 를 위한 유아교육, 중국가정교회 주일학교 교사훈련 사역

•자

격;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세례교인

으로 유아교육 교사 자격증 및 보육교사 자격증 소유자 .사역기간; 2년이상

가열렀다.본대

·모집인원 ;4명

회는 영적 추수

•혜

택. 공동아파트 숙소 제공, 생활비 지급

기를 맞 이하여

• 모집기간;

2007년 12월 30일

세계선교를향한

•문

02-3667-1512, www.ccmchina.com

의.

결단과 도전의 시 간으로 마련되 었다. ‘전문인 선교’ 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산교사와 기업체 CEO가 나와

현장에서 나타나는 전문인 선교의 효과를 나누기도 하였다. 또, WEC , SIM, FMNC 등 선교단체들도 참가

선연익물 발효 맹약확장품 Reskina • 탈모 비등 아토피 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에 치유력이 뛰어난 천

장인 유영선 장로는 “다른 선교대 회처럼 화려하지 않

연식물 발효 생약 기초 미용제 • 계면활성제 등 화학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Reskina는 피부 스스로의 재생력을 회복시켜 줌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틀어

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준비 하면서 전문인 선교

• 발영특허공법으로 생산되는 Reskina는 순천항대학교 의료벤처

하여 소속 단체 를 소개하였다 본 대 회 공동진행 위원

에 대한 도전의 시간이 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으 로 영성을 겸 비 한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 출되기 를기 대해본다.

즙니다 장업센터와 공동 연구 생산합니다

전연샘악와장품 시주)고려샘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42-1 야당리 더스B/D 407호 Tel: (031)709-9021 http://www.reskina21 .com 、‘-‘

"'" • 한국민선교사

~


[

[

맘1께| 애요 ]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쉴터 소석

쉴터 인 천 광역 시 남동 구구월2동 70 66 대성빌라

· 해외에서 월긴 한국인선교사를받아 보시는후원자 중에 후원 금을 보내주시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 (perso n a l c h ec k) 로 보내주시연 감사하겠습니다 수취 인은 KOREAN M I SS I ONAR Y로 해주시고,

*

쉴터에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 주소· 10s Ga rd e n Street Ap t 42 , Se neca Fa ll s , NY 13148 • 전화번호 3 1 5 712-4269 I E-Mail jsjang@rocheste r rr c。m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 45 E. D eenvo。cl Ln . Tra cy . CA 95376 - 전화번호: 213-270-3691 ( 핸드폰) / E-Ma il w illiam'W 。ora ml ee@ya h。。 c。 kr

]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 이들과 함께오지 못했습니다 라는선교사님의 일쏠에그이유를 여웠더 니‘ ·숙소가없어서 라는답이 있었다는말을들었습니다 또전화와홈

l톨꽉필펼펄필필꾀i셀i렐삐희둡률회펄l

1‘ 월간효댁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2) 3) 4)

구독 회원 ( 매월 1 ,000원 1 년 10,000 원) 후원 회원 (매월 10 ,000원) 이사회원 ( 매월 1 00,000 원 ) 선교사님께 책 보내 기 (매월 3,000 원) 선교사님 한가정 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2-2 1-0840-091 ( 예금주; 조성수)

2 . 쉴터를위해 후원하겠습니 다 1) 쉴터 운영 회 원 (매 월 10 ,000 원)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에 한번 1 00,000 원 )

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것은 언재나 숙소에 관한 것입니 다 그때띠다, 쉴더챙지기로서 늘안티꺼운 마음으로드리는일쏟이 있습 니다 디음.olJ 오실때날짜카확정도|시띤몇달진이든 1 년전이든, 바로숙 소를 문의해주세요 그래야숙삽}에약이가능힌 경우가 ~i답니다 그 러나선교사님들의입국은갑자기결정되시는 정우가많으신경우가많으 신것같습니디 그래서찾고자하실떼바로좋은답올 드리지옷함에안 티7f!」습니다 언제든선쿄사님들이 원하시는 때에바로 입실가놓한쉴터 가많아지길 소쟁H봅니다 @ 현재쉴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대성빌라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 서울밍원 돔에 전세로쉴터를 얻었습니다 인전 대성빌리중 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묘델중 2007년 10월까지 모이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흥‘해서 금액 칠액오십구만오전육백이십상원(7 , 595,623)입니다 @ 쉴터소식- 1 ) 입실(중) 김영기선교시님가정(-2008년 7웰 김중기 선교사닝가정(- 2008년 2월) 최명현 선교사님기정(∼ 12월) 2) 예익 이영수신교사님가정(2008년 1 월-3월) 김기수선교사님가정(2008년 3월∼5월) 김연순 선교사님가정(20 08년 6월-2009년 5월)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net)어써 실시간 지세한 상흥멸 보실

수있습니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2 12 21 0963 81 4 (예금주 박현정)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 E싸고 싶습니디

@ 지뇨띨 이제 금액은 1 00명의 후원자중 1 40,α)()원입니다

3. 선쿄카페를후원하겠습니다 • 1) 매 월 2천원씩후원 2) 매월 둘째 주 화요 모임 식사 후원 ※ 후원계좌 국민은행 012-21-0840-091 (예금주. 조성수)

효빼린님께서 1 0월부터 쉴터운영도우미님이 되섰습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광염교회(이증기목시) 김민주김영환김칠형 김평우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선숙승순덕 용미라유선영 유'Er근윤영숙이은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입 최기범 최영환 최잉경 최학묵추진 효빼런 허싱윤현민숙

*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전화 02 -2 268 -6 636) 로 연락주시면 됩 니다

2007 넌 10 월 돈의 드난섭

--------닫쉴PJ:906,80(] 지로지동이체 구독(개인)

l~OINIX -II 。 ,.....,_ 11...1,”‘ t잉。 1 「 IT F「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킥

(후)프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A로 사내에 프이늬스

구독( 단체)

후원금 이사회비

싱 일조 광고비

11 ,000 70,000 1,620,000 1,250,000 185,000 300,000

--------ι원ti:제작비 관리비 급 여 수수료

소모품비

발송비 전화요금

성"1쿄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통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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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쇠 를。 ILIA 외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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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0(] O 600 ,000 2,300,000 34,680 92 ,200 695 ,050 106 ,240 29,991 41,000

전화 (031)593-3419

http://www.jXlinix.gagu.co.kr

er.:a:아들illJ~'l!꽃--에l -2,220,986 -1,740,625 : 당월이 월

톨를룰걷.맡틀SJ.1-S~:m”

전월이월

2007던 12월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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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의 소리 ] 남아공 조성수 섣교샤 • 재능도물질도하나도없이멋모르고시작한 월간 한국인 선교사가 이제 13년을 지난다.

‘다음달에도 발행 이 될수있을까?’

이 염려(?)로한달한달을보냈는데 아직도 아무런보장이 없다. 그냥마이너스재정으로간다.

그러면서도,

이 월간을통해서 살아계신주님을느낀다

월간

매달손에는이무것도쥐어지는것이 없지만이미 그주님께서는 이런 월간 책 같은 역할이 이 땅에서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발행하리라 다짐하시고

한국인선교사의

후원이사

하늘나라의 그 물질 창고를 열어 두신 것 같은

• 실제로주님 께서 이 월간을발행하신다.

,,

발행인을 포함 모든자원 봉사자들이 주님 이름 안에서 고생스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있고 • 그간 사무실에서 작디 작은 생활비 받으면서 여러 희생을 아끼지 않는 헌신자들역시주님이아니면그자리에있지않을것이니그렇고… 많은분들이 얼마찍 이라도본인들의주머 니를털 어

자기불편을감수하며주님 이름으로헌금하는것을보아도그런- -

• 자녀들에게 월간 한국인 선교사의 후원이사 되는 것을 강권했다‘ “대학 졸업한나이가 된사람들은모두 의무(?)로 · ” “후원이사의 역할은, 옴으로사무실에 가서 돕고 하나님께기도해야하며물질을보태야한다!.”

그래서 아들 동현이는 월간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조차종민 이는 까난한후원이샤 임을 강조하며 의무(?)의 반을 • 이제 , 대학 졸업을코앞에둔,딸명현이는 디음달인내년부터 그리고 또 하나의 아들 준이 역시 영광스러운 월간의 후원 이사가 된다 모두 믿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히는 일이라 여긴다.

하늘나라만 소망삼고시는사람들의 작은옴짓이고 싶다. 주님 한분만모시고살아도가장만족하고행복한삶을사는사람들의 또하나의발걸음이라믿으며---

이 월간은,

무명의 선교사님들이 그 마음을 나누는 장이고 싶다.

이 책을 형편이 닿는대로 이 곳저곳의 선교사님들에게 많이 니누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기능을 히는 책들이 이 땅에 많아지기를…

j월끄한국인선교샤의후원이샤가되어주었으면 조카종민이가 남아공의 사역 현장에서 자원봉사힐때

글/조성수(tmrsa@telk。msa . net , 본지 편집 인)남아공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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