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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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사마을의 배려친 공터에셔

어린이 모임을 서착한지 2년이 흘렀습니다. 쓰레'1] 옆 공터에셔 벽에 악보를 걸고 뜨꺼운여름날씨에는

좁은 벽 그늘에 「 !매어 예배를 드러고 껴울 우'1 j '1 j 간에는 지붕도 없어

하늘 백에 안 보이는 예배 러에 비까 오지 않'1 ! 를 '1! 도하며 모임 을 너무나갑사하깨도

매년 4 ∼5깨월의 우「 !'1 ! 간 동안 예배시간만은 주님께셔 비 를 멈추어 주셨습니다. 글/주준성(알바니 아) 션교사


혼E국민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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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995년 3월에 장a서흐l r흥묵인 선교시」는 해외에서 훨동δ는 효댁인 선교시QI 삶괴 월동에 대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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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피스임 tents

0101기를 시진올 동δ101 ~국 교회의 역시로 끼록히고지 일횡01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λ님 틀께 무료책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사님들올 위한 윌터 운g올 히고 있디

@ 짜임과 스맘 | 이 책에마음이 닿은 시람들

회원 2e.1 류은이

1 9')5년 2월 6일둥폭동옥빈호라-7036효

일엉인 싱기호

2008년 l 원 l 일딴앵

연집인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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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조재현 핀 생영의 일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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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이진희 선교사 (플 신교아는 기업 | (주)무디 인터내셔널 @ ‘ ve s 。 | 영국전혜숙선교사 €) 신교사자녀이야기 | 필리핀 최영태 선교사 φ 선교연장이야기 | 가나 김금숙 선교사

@ 그곳에기고싶다 | 선교카페

일러스F 김은영

서윤시 중잉우채국시시힘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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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소식

월간 r힌국인선교시」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김형올 준수힘니디

@ 신교사의 소리 | 성기호 목사

윌긴 ·~국인선교시』에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월간 r흥택민선교시」의 서면 혀기 없이도 A용힐 수 있습니다

11 월 월간 「효택인선교,Ab 와함께한이들 l 구좌

강영회 강문용강영필 강진윈 팍갱신 곽현회 구영서 권병선 권웬숙 김경신 김경애 김팡회 김국진 김금자 김기렁 김기내 김남현 김운회 김 "i 링 김미숙 김미애 김인욕 김민한 김깨융 낌빙규 김영욕 김용익 김용대 김상순 김상영 김상심 김선국 김선환 김성매 김성수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김영인 김영좌 김오석 김옥순 김용회 김웅종 김유헨 김윤선 김윤일 김은숙 김은주 김의중 김의환

김인숙 김인태 김재순 김정근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지향 김진경 김진구 김진구 김천순 김태욱 김학자 김학준 김향진 김현우 김현주 김화윤 김희숙 김회영 김회영 나도신 냥세도 노영애 도선경 모숭원 운기복 인문숙 딱얀얀 약미연 박상대 딱신위 박선회 박연숙 박연옥 박영자 악윤이 딱윤자 악은영 약정훈 박현숙 uH 덕현 애덕현 액금순 액영기 액용득 맥현징 액형선 서강선 서숙희 석형길 선교99 소정연 손nJ 신 송상욕 송은정 송준한 신동원 신상국 신신이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욕수 안옥수 안용주 안인헨 안희정 양중석 이준용 인구|식 이숭애 애인숙 오서깅 오성수 요혜정 오홍렬 우빙상 윈선화

원선회 유성땅 유성필 유영호 유은희 윤영란 윤영 n l 윤쟁닝 이공훈 이팡수 이냥수 이익자 이미자 이상영 이상왼 이성기 이수영 이연옥 이연지 이용우 。1 윈실 이은에 이인숙 이재석 이재웅 이정회 이정회 이종선 이준호 이지한 이장래 이성규 이해선 이현식 이형납 이혜영 이혜정 이후숙 임운우 잉성회 인종식 임주정 임진호 잉현준 장정훈 전용호 선일국 전준이l 정기전 정상일 정성애 정아영 정재원 정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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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국후원금 (서부)이우강 이시혜 David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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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효택인신교사가 오면, 처음에는 기사를 보고, 나중에는 광고까지 읽는딩니다 사무실을 방문하

신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님께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인쇄물이 넘쳐나는 때인 것 같지만 선교사 님들께 이 작은 잡지가 사랑의 대상이 침에 감사를 드립 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봉-At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렴(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나눠 주십시오.

편집인이신 조성수선교사님의 두 자녀인 조영현, 허준님께서 이제는 월간효택인선교시의 이사님으로

합께하게 되었습니다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 월 18 일에 선교카페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카페예배는 2007 년 월간효댁인선교사에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선교사님들과 월간 가족들이 모여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슴니다 특별히 이 예 배를 위해서 밝은교회(담임 주영수목시)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섰습니다 감사를 전합니다 지세한 사항은 p12를 침고하세요 2 월호는 정기 휴간입니 다 3월호에 립겠습니다

얀국민선교사


[

안 껏 이야,, ]

E싫%¥짧뺨3밸다품E『

시씬-글 인승멸(브라믿 언파시

의만언니우 브라질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거의 지키지 않습니다 가을에 ‘추수’ 를 한다는 의미를 모르기 때 문입니다 그래도 감사 는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것이기에 저희 교회는 4년 전부터 추수 감사 절을지키고있습니다

감사절을 준비하며 일주일 동안 매일 성도들이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합니다. 올해는 빠울로 형제의 아이디어로 나무 한 그루를 갖다 놓고 나무 가지에 여러 가지 과일들을 달아 놓았습니다

같은 나무에 바나나와 오렌지와 사과가 열리는 곳은 아마 아마존 안디옥 교회 밖에 없을 것입니 다. 그 과일 나무 아래에는 빠울로 전도사가 드린 자신의 사례보다 비싼 킴퓨터가 잘 익어 떨어

져있습니다.

2008 년 1 월호 • ;


이진희 선교사가 맛본 복음은 ‘사람의 하나님 이다 19년간 그 사랑을 나이지리아에 전하고 있다

1988년 8월 」이지리이로 파송되어 19년간 선피。l 사면 음 감당하」 £:~

'Jl('I 흐1(6 ‘세 여|즈i 읍농) 선교사를 만니 나O ;;:,닌’ 0• F 피

와 미 슬띄 서 교에 대히 이야기 를 나눠보았다

선교사로 헌신하시게 된 동기는?

게 되었고요. 감사하게도 영국에서 충분한 언어외 문화

이 질문을 들을 떼미-다 난감해요. 특벨한 동기라기보다

훈런을받은것이선교사역에큰도움이 되었죠.

는한걸음찍히-나님께서 저를선교사로부르셨죠 어릴 적 부터 선교는 당떤한 것이라 배워왔고, 교역자 생활을

통계자료에 의하면 나이지리아의 기독교가

40% 이상인

하띤서 어떠한 방법으로 선교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실제 나이지리아의 종교상황은 어

죠. 묵상 중에 선교 후원파트에서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

떤가요?

각했어요. 그 당시 제 나이가 마흔이었기 떼문에 새로운

예 , 통제상으로는 그렇죠. 어떤 분들은 이 통제를 때문에

언아와 문화에 적응한디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거든요.

나이지리아 선교를 오해하시기도 하세요. 그 래서 이번

그래서 선교행정을 공부허러고 했는데 , 하나님의 계획

에 한국에 들어올 떼 이런 점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꼭

은 제가 선교지로 나기는 것이었아요. 하나님의 철저한

적도 있었어요. 나이지리이는 두 곳의 선교지라고 생각

인도하심에 저의 무럭함을 인정하게 되면서 선교사로

하시띤 돼요, 남쪽은 기독교가 %》0이고, 북쪽은 %%}

헌신하게 되었죠 현재 저는 GMS와 S매에 소속되어 있

이슬람교예요 그리고 중간지역은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아요. 두단체 에 속한이유를궁금해하시는분들도계시

팽팽하게 대립되고 있지요 그러나아프리카에서 기독

더라고요. 요즘은 이것을 ‘이중맴버’ 리고 히죠 1980년

교는 침략지들의 도구란 생각이 깊어요 에수를 일지만

후빈에는 한국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 기였지

실제 삶괴는 거리가 멀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부적

만, 한국선교단체들이 들어 갈 수 있는 나라는 힌정되어

을 치마 속에 넣어야하고, 집에 묻어야 <5)눈 토속신앙과

있었죠. 그래서 서아프리카는 SIM, 동이-프리키는 와M,

혼합이 되아 있지요 그런데 요즘 일부 힌국 기독교인들

이-시이는 OMF 등의 세제선교단체들과 협약을 맺아 한

에게도 이런 모습들이 보여 안타끼워요 북쪽의 경우는

국인 선교사들이 전 세계로 니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SINI 에서 50년 전에 선교사들이 사역을 했지만그들 안으

서이프리카 지역이라 자연스럽게 SIM 선교사로 활동하

로 들어기기가 쉽지 않았죠. 이슬람의 경우는 데기족제

‘· ·한국인선교사


나이지리아 이진희 선교사 [ 비추소서 ]

도라 개종을 하면 철저히 배 척을 당하기 때문에 개종을

교에서 목회자 양성과정의 학교를 세우지는 의견이 있

했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슬람

어 한개의 학교가더 세워 질 것같지만 중요한것은 겉

선교는열매기-눈에 띄지않고선교시도 지치게 되죠 우

모습을 키우기보다 내 실 있는 시역지- 양성 이 중요하리

리는 이슬람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들은

라 생각해요- 그리고 상담사역을 통해 일대일 훈련을 하

싸우다가도 ‘알라’ 소리만 나면 씨움을 멈출 만큼 알라

고 있는데,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중요한 사역이죠

에 대한두러움과신뢰가있죠 물론진 리가없다는것이

그리고 북부에서 사역하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가 제지

문제지만요. 우리가 그들에게 다기-갈 수 있는 것은 우리

들과 교인들을 만나 교제를 니누고, 미을 시람들도 방문

의 삶 속에서 에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한디는 것이죠

하고 있어요 짧게는 2아300킬로, 길게는 2800킬로의 오

사과의 맛을 보지 못한 사람이 누군기에게 들은 맛을 전

지 속으로 들아가야 등}는 힘든 일정 이 지만 학생들을 격

힌다면진정한사과의맛을알릴수없잖이-요 복음도마

려하고교제를 니누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죠.

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저 들아서 이는 복음을 전히는 것과 전히는 자가 복음에 감격하고 눈물 흘리고 감사와

19년을 사역하시면서 느낀 선교사의 삶이란 무엇이며,

찬양을드린경험이 있는사람중누가진정한복음을 전

앞으로의 사역 계획을 말씀해주시죠?

할 수 있겠어요? 그 감격을 그들의 문회에 맞게 주는 것

이픔과 상처의 순간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그건 지나가

이 선교사의 몫이 라 생각해요 이슬람은 기독교를 얀구

는 순간이 더라고요‘ 배신도 많이 당해보았고, 진실한 동

하고 있는데 이제는 기독교도 이슬람을 제 대로 알이야

역지들을 만나기도 하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수님도

해요. 처음에 제가 나이지리아에 갔을 때는 회당이 별로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뭐라고- -

없었는데 요즘은 길에 회당들이 세워져요. 과시 하기 위

너무 당연한 것 이더라고요. 선교사는 자신이 맛 본 진정

한 것이죠 그러나 이슬람도 세속회 되고 있기 때문에 우

한 복음의 맛을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전하띤 되는 것 이

리가잘연구한다면복음의 열매를맺게 되리라믿어요.

죠 그리고 그들도 그 맛을 맛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

선교사님께서는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신가요?

사실 겁도 나요. 하나님께 보고 드릴 것이 없어서 - - 사

저는 북쪽에서 전도지훈련학교에서 전도자를 양성하고

실 이 떼 제일 넘어지기 쉽죠. 앞으로 욕심 이 발동하지

있어요 50년 전에 세워진 학교로 저는 20년간 여기서 학

않고 에수님께 눈을 맞출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국

생들을 가르치고 있죠. 이 학교를 통해 북부 Wlo의 기독

의 성도님들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선교시를 평가하기

교 사역자를 양성해 내고 있어요. 우리 학교는 최고의 학

보디는 선교사들을 믿고 인내로 동역해주실 것을 부닥

럭자와 최저의 학력자가 한 반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수

드려요. Im

주는 것이고요 이제 제가 5년이변 은퇴 를 하게 되는데

업을 복식스타일로 진행하고 있어요. 특별히 한국에 나 오기 전 까지는 제 수업시간에 5-10년을 사역하고 돌이­

글/김 영주 (k。rmi@kormi. n er) 기자

오는 목회지들의 훈련과 전도자 훈련을 병행했어요. 학

2008 년 1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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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쿄·}는

,,엽

]

(주)무디 인터내셔널

우리획사사장님은 예수님 입니다! (주)무디 인터내 셔널(이하 (주)무디)은 쥬얼리 전문 회사로 세계 를 겨냥해 1 995년 창립 되었다. 쥬얼리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 품 중 하나로 사이즈

예수님을 사장님으로 모시고 보석처럼 빛나는선교의 사멍을 감당할 (주뮤디의 이선경(맨 앞)대표와직원들

나 재고의 걱정 이 없어 좋은 아이댐이다. 그러나 쥬 얼 리 시 장에서 한국 기업이 성공한 사례가 별로 없

현지인 사역자들이 필요하죠. 그래서 사역자들과 평

다. 이선 경 대 표는 “우리는 유 럽지 역을 겨냥했었는

신도를 훈런시키려면 선교센터가 지 어져야 하는데 ,

데 , 하나님께서는 일본을 열어주시더라고요. 일본 출

요즘 한국교회에서 도 재정후원을 받기가 쉽지 않잖

장이 지주 있었지만 , 일본은 처주받아야 할 민족이라

아요.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선교를 위해 실질적으로

는 생각이 있어서 인지 별로 관심 이 없었죠. 그날도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알겠더 라고요. ” 라고 말했

여느 출장과 다름없이 바이어와 일본 온천을 가게 되

다. 이 대 표는 현재 총신대 학교 선교대학원 에서 선교

었는데, 평상시에 지나쳐 버 렸던 불상들이 눈에 들어

학을 공부하며 선교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과정을

왔어요. 그러려 니 했죠. 그날밤짐을자는데 그불상

밟고있다.

이 자꾸 떠오르고 저도 모르게 눈물로 일본을 위해 기 도하게 되었죠. 출장을 가면 교회 에서 잠을 자곤

(주)무디는 예배 로 하루를 연다. 믿지 않는 직원들도

했는데 , 그 때 일본에서 사역하시 는 선교사님 들을 만

말씀 묵상을 통하 여 마음을 열고 있다. 이 대 표는

나게 되었고, 일본선교와 선교사님의 어려 움을 보게

“저 희 회사의 1차 선교는 (주)무디 식구 중 믿지 않는

되었어요. 부족하지만 제가 나눌 수 있는 부분을 협

직원들을 전도히는 것이죠. 저는 직원들에게 ‘나는

력 하게 되 었죠. 하나님께서 일본 백화점에 입점할 수

법적인 대 표이 지 우리의 대 표는 예수님입 니다. 우리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 아요.” 라고 말했다.

는 청 지기 일 뿐 이에요‘ ’ 라고 말하죠. 이젠 직원들도 인정해요. 왜냐하면 무슨 일을 추진하고 결정할 때

(주)무디는 일본시장과 더불어 이태리와 유럽지역 ,

기도한 후 결정하면 불가능해 보이 는 일이 풀려나가

미국 등에도 진출하고 있다. 유 럽으로의 출장이 잦아

지만, 급한 마음에 기도 안하고 결정 내린 일은 당연

지면서 그곳에서 한국인 선교사들을 만날 기회도 많

한 일인데도 틀어지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라며

아졌고, 선교사님과협력할기회도생겼다. 그러 면서

환하게웃었다.

유럽선교의 실상도 알게 되었다. 이 대표는 “기도를 하려고 교회를 찾았는데 교회가 없는 거예요. 기독교

(주)무디는 지금 주님께서 주신 비 전을 품고 달러가

인들이 감소히 면서 교회들이 문을 닫게 되었고, 주일

고 있다. 이 대 표는 “해외 곳곳에 공장이나 판매처가

날만임 대 를 하여 예배 드리 는실정 이더라고요 안타

생기면 직원들도 생기게 되니까 그들에게 복음을 전

까운 것은 이 슬람 인구가 이미 기독교를 넘 어 섰고,

하는것이죠 현재저희직원들가운데전문인선교사

자비량 선교가 강한 이 슬람은 그들。l 이 동하는 하는

를 준비하는친구들이 있어요.선교가막힌지역으로

곳 에 이 슬람교를 심고 있었어요. 너 무 무섭더라고

들어 갈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 이라 믿어요. 여자

요. 그런데 유럽인들이 동양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

선교사님 들께 저희 쥬얼리 선물해드리고 싶네 요 ” 라

어 한국 선교사님 들도 어려 움이 많으시더라고요. 물

고 말하며 (주)무디가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기업

론 선교사님들께서 사랑으로 섭 기셔서 차츰 마음 문

이 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圖

을 열지만 , 잠자는 유 럽의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는

한국민선교사 •


영국 전혀l숙 선교사 [ 려브스토리 ]

*녔짧없’*녔· 씨 암법찌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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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궐 쉰/

Jr

E-j u·f/

니는 20대 후반에 예수님 을 만났고, 내 인생의 운전대

디는데 별 이야기가 없자, 부모님이 걱정이 되셔서 노

를 주님께 넘겨 드렸다. 인생에 있어 함께 할배우지를

처녀에게 입 력(?)을 가해 오셨다. 압력을 받으니 속상

만니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 배우지를 위해 하나님께

한 미음에 그를 만나 결혼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몰아

μ 빠 P·

기도하였다. 삼년 후나는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부치고나와버렸다 그길로어머니와기 도원에가서

우리 집은딸만넷이라딸부잣집이라불리웠다- 어느

기도를 하였다 신기하게도 결혼에 대한 응답이 어머

날 둘째 동생이 괜찮은 노총각이 있는데 만나보지 않

니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그와의 결혼에 확신을 가졌

겠냐는 것 이다. 누굴 만나도 마음이 동하지 않았던 나

고 나는 힌없이 자유롭고 평안해졌다. 기도원을 내려

였지만 그가 해외선교회에서 일한다는 한 마디에 한

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

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서 귀한 자매를 데려다 고생을 시키면 아쩌나 히는

드디어첫민남 |

미음에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 렇게 되었다고 고백했 다 그는나에대한사랑을 고백한 후 부족하

아담한 키에 부드러운 인상이, 좋은 사람인

지만 자기와 함께 주님의 길을 가지 않

것 같았지만 “내 과(?)는 아니다” 라는

겠냐며 프러포즈를 했다 나는 그의

생각에 마음을 접었다. 그런데 그 노

프러포즈를 받아들 였고, 아름다운

총각이 만나자고 전화를 걸어왔다.

‘그래! 이번에 만나서 아니면 거절

하지 뭐. ’ 하면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고, 그 후 계속적인 만남이

\,\

\J

)

한번은 결혼기념일날남편이 꽃

/

한송이1 라자신의 얼굴을 그러넣

이 루어졌다.

\ )

당시 그는 한나선교회 본부 행정사

·CTM1ll 껴응쩍~

역을 하고 있었다 퇴근 후에 그는 디음날 교회 방문과홍보가 있다며 한 쪽 어깨가내려갈 정도의 무거운슬라이

드 프로젝트 가방을 들고 나를 잠깐 만나러

가정을이루었다

'\_--/」-「

/

은카드-‘을 선물 하였다.비싸고 좋

유것븐

결혼기념일 날서정일 선교사가

전혜숙 선교사에게 꽃 한승이와 함께 선물한서선교사의 케리컬처

나왔다. 허 둥지둥식사를끝내고니를집에 데려다주

아니 았지만, 남편의 정성

이 담긴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결혼 을 하고 첫 아기가 사산되는 이픔도 있

었지만, 곧 멋진 아들도 하나님께 선물 받

았다 아웅다웅 하며 함께 한 세월이 벌써 17년을

고 뒤돌아가는 그의 뒷모습에서 성실한 주님의 일꾼의

넘어가고있다.

모습을 보았다

결코 교차히지 않는 기잣길 같은 우리였지만, 서로 돕

이 렇게 내 마음에 그가점점 들어오고 있을 떼 쯤 우

는 배 필로 함께 산과 계곡을 넘으며 잘 아울리는 한

리는 버 스를 타게 되었다 그가 버스 안에서 자신있게

쌍이 되었다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 가정을 위해

하얀 귀 걸이를 내게 건내 주었다. 누가 봐도 자판용

손 모음을 히는 지금, 이 보다더 행복할순없다.

싸구려 귀고리였지만, 어떤 보석보다 귀하게 느껴졌 다. 이튿날 그의 성의를 생각하여 귀고리를 걸 려고 보

요즈음 넘편은 아침에 일어나 ‘자랑해” 라

니 귀를 뚫어야 승}는 것이다 그래서 용기 를 내어 난

고 앵무새처럼 나에게 복창한다. 나 역시 남

생 처 음 귀 를 뚫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귀만 걸 린 것

편에게 반응 하며 이 글로 나의 사랑을 남편

이 아니라내 인생도그에게 걸 린 것이다

에게 전한다. 정일씨!사랑해요∼ 圖

그런데 , 몇개 월을 만나도도무지진도(결혼이야기)가

~~

글/전혜숙 (h ims u h@ha nma il. net) 영국 선교시

나가지 않았다 혼기가 꽉 찬 딸이 만니는 사람은 있 • 선교사님들의 love sto깨원고를 기다립니다 k。rrni@kormi.「1et

2008 년 1 월호

·7


[ 선교사자녀이야:11] 필리핀 최영 EH 선교사

7./ 웅I- t.l-

4; 흩 0 I- ∼

2003년 3월 1 5 일, 나는 선교사로서 필리펀 땅을 처음 밟았다. 나이 오십에 선교사로발을 내딛었을 때 나보 다 주위 시람들이 더 많은 걱정을 했었다 그래서 더욱

선교사의 삶에 최선을 디-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내 가 기 특해보이셨는지 짧은 기간 동인 많은 열매들로 나를 위로해주셨다.

언어외- 환경과 씨우며 쉽 없이 일하느라 내 톰과 가정 에 많이 신경 을 쓰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늘 아

O빠 최영태 선교사가 최고의 인생 가이드라고 말받 소은이 O빠와의 대화를좋아하는소은이를보며 최 선교사는띨에게 부끄럽지 않는 O빠가 되고자노력하고있다

내와 아이 들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장성한 아이 들이 이 곳에 와서 겪는 어려웅이 왜 없었으랴! 그럼에도 우 리 아이 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감

그야말로강행군을 하였다

사할뿐이다-

이-르바이 트가 끝날 쯤 소은이에게 자신을 데리러 올

필리핀 에 온지 4년이 되던 날,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

수있냐능문자가왔다. 그 래서 ,

고 들어 온나에게 딸소은이가

‘of course, you are my lovely and va luable

laughter (물론, 너는 나의 사랑스 럽고 소중한 딸이

“아빠, 4주년을 기념해야죠.”

[

“무엇으로 축하 할까?’

이)’ 이라고답을보냈다.

“아니에요. 그냥 해본 소리 에요 ”

10시 쯤 데리러 갔더 니 소은이는 완전히 지치고 저녁

어느 덧 아이 들은 아빠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 에

도못 먹었다고한다

익숙해졌다 가장으로서 못 챙겨주는 것 이 한없이 미

차에오른소은이가

안하기만했다

“아1111} 오늘 아빠 메시지에 감동 먹었어요 ” 라며 미 소

를 지어보냈다. 소은이의아르바이트

나는 ‘아빠의 격려의 한마디에감동하고힘을얻는딸

딸 소은이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필 리핀에

인데 , 지금까지 말 한마디 제대로 못 건냈구나 미안하

서 대학 입학시험 을 보았다 감사하게도 소은이는 대

다 소은아∼우리 딸 힘들지만 열심히 하거라. 앞으로

학에 협격을 했다 그러나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필리핀

좋은날들이 너에게 있을거야’ 라고못난아삐눈속으

에서 졸업을할수 있을지 걱정 이 된 것도사실이다.

로만격러했습니다

어느 날 대학생 활에 흠빽 젖 어 있을 소은이가

“아빠, 저 한국어 학원에서 야간반 교사로 뽑혔어요­

장하다소은아∼

다른 아르바이 트보다 보수가 좋아서 학비도 보댈 수

일주일간 SEAM 선교회와 함께 하는 방가시난 Sn.

있을 것 같이요. 경험도쌓을 겸 히루 네 시간 정도 일

Jacinto교회의 전도대회 를 마치고 파김치가 되어 집으

을해도될까요?’

로 돌아왔다- 주차를 시키려니까 아들 기석이와 딸 소

“힘들지 않겠니 ? 공부하기도 바뿔 텐데‘ -

너 무 무리

은이가 배드민턴을 치다가 비켜주었다.

하지말고알았지 7

차에서 내 라는니를보고소은이는두 팔을벌 리면서

일단 시작하면 무섭 게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0}11바1 나 장~금 탔어요.”

아이라 걱정은 없었지만,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그갓

너무대 견했지만,

이 걱정이었다

“그 래 P 잘했네‘” 하며 가볍게 머리 를 쓰다듬어 주고 집

소은이는 학교공부를 마치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으로들어왔다.

한국민선교샤 ;


[명혼의 약국] ‘ 필리핀 친구와함께-

투투둑,하늘에셔 떨어지는윷1r락 “모야!”

윷까략을 던지 는

•11 아니라

하늘을 향해 뱃낀 충을

풀어 내는 웃 유연한 몽칫입 니다 옴을 흘어 올리 다까

사실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

휘∼ 익 허공에 팩을 굿듯。! 팔을 휘어 내 립 니다. 하늘

하다.

을 *양9띤 윷7 ~락이 적당한 시 간차를 두고 두우둑 떨

첫째, 레률러 학생이어야 한다. 레률러 학생은 정규반

어접 니 다. 맨 냐중에 떨어진 윷까략이 언저 떨어져

학생이라는 뜻이다. 소은이는 흘리 엔젤 대학교에서 전학을 온 후, 3학년까지 계속 이 레률러 (inegular) 학생

배를 보이던 윷까략을 때 러 니 별렁 뒤 정 * !여 오까 되

었습니다. 그야말로 벚친 놀이영니다. “한사리 더!”

이었지만,3학년까지학점 을모두 이수하고 4학년은레

확차하면 붐위기까 조용해지여 시션 이 다시 한 곳으

률러학생이되었다.

로집중됩 니다.

둘째,각과목점수가 85점 이하가없어야한다.

“오야!”

셋째 , 평균점수가 90점이 넘어야한다.

하지만깨입 니다

이 3가지 조건이 다 충족되어야 장혁금을 받게 되는데 소은이가 이 조건을충족시키고 당당히 장학금을 탄 것 이다. 금액이야 얼마 안 되지만 한국어가 아닌 영어와 따갈록어로 공부하여 치열하게 견제하는 필리핀 학생

“개로잡고 한 번 더놀아.” “아니 야, 깨로 굽고 모로 튀는 바 빨라. 투 동Jj-이 라

무캡 U 해도.” 적당한 정쟁싱과 루•I 싱。! 결들었지 만, 독선보다는 셔로 협의해 말을 쓰는 협동성을 닐러 중니다. 그래

들과 외국 친구들을 물리치고 이룬 결과였다. 밤잠을

셔 윷농이는 답순한놀이까 아닙니다.

설치며 공부하는모습이 안쓰럽기만했는데 좋은결과

그런 데 과연그럴까요?

에 아비 로서 기쁘기 한량없다.

좋-”! 말하연 윷놀이 7 ~ ‘어울링의 미학’ 이지 만, 그 속

이대로 그냥 보내면 안될 것 같아 저녁 에 축하파티를 열었다 피자한판시켜서…

성은 사 대 상황을 그대로 당고 있습니다. , 우션 윷포L을 달리 는 말은 ‘빨리’ 까야 합니다 그러

려연 앞셔 7 ~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장아야 함니다. 그 래도 급하•! 때문에 엽어야 하고, 앞£로 까는 껏£

우리 딸소은이∼장하다!그리고고맙다. 圖

론 성이 차지 않으니 뒤로 1 r는 요행수도 있어야 합

니다. 까능한 수단과 방법을 까리 지 알고 1등이 되 어 글/최 영태 (cy191 @hanmail. nee) 필리핀 선교사

야향니다 월요 산헨을 。}치고 정심을 역는데, 후배 목사 한 분

|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성지순례

. 여권, 비자업무대행

.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 남강여행샤

이 ‘새로운 윷놀이 법’을 제안했습니다. 간단합니다.

j

천천히 냐는 사람이 이끼 는 껏으로 하면 전혀 새로운 양상의 윷놀이까 된다는 껏 입니다. 윷이나 오까 냐요 연 실망하고, 엽지도 않고, 잡지도 않고, 뒤로 까는

도는 울흔 없습니다. 그러연 정말로 ‘ 어울링의 미학’ 이 된다는껏엽 니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홍빌딩 7충)

Tel 이2)739-5153-~ I Fax (02η~5 1 휴대폰 017-209-5153 이매일

천국의 삶이 이 런 꺼l 아닐까요?

hsd@c.vnet.co.kr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호|인수집새

글야{혜수(춘천성양갑리교회)옥사

- 2008 연 1월호 - -


[

선교현장 이야,, ] 가나 김남숙 섣교사

λ께~l쾌j 끼

찜펠i쿄·{웹나다! 저희가 생 활하는 곳은 일주일 에 두 번 장이 섭나 다. 천조각과 비 닐들이 펄 럭 이 는 난전 에는 나름대 선교지로 올 때 이발 도구를 선물 받았는데, 김 선교사님

로 생 필품과 식 료품들이 조금씩 무더기 를 이 루고

에게 실습 중입 니다 열심히 하긴 했는데 완성된 작품을

있고 , 사람들의 완자지 껄한 소음은 한국의 재래시

보니도토리 가 됐습니다

장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그 중 양파와 마늘, 그 리 고 양배 추가 한국 것과 가

요? 사람은 환경 에 다 적응하고 살게 마련입 니다.

장 비 슷하게 생 겼습니다.

한국에서 올 띠l 고추장 한통 가져 왔는데 , 효자노릇

김치 를 테마에서 가서 사왔다는데 정말 맛이 없고,

을톡톡히하고있습니다 고추장이 떨어 지변 테 마

시어 져서 양배 추로 김 치 를 담았습니다 물김 치 도

로 나기- 사와야 하는데 , 한국보다 3배나 비 씹니다

양배 추로 담았습니다 아마 이 글이 읽 는 선 배 선

그나마도 시 간을 맞추지 못하면 한 두달씩 기 다려

교사님 들께서는 공감하시겠죠?

야 합니다. 새 삼 한국에서 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

지 금 저희가 지 내 는 곳은 1 년씩 작정하고 오는 단

것 이 었는지느껍 니다

기선 교사들이 머무는 곳 이라 살림살이가 콘도 에

옛 습관들을 다 내 려놓고 새 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온듯조출합니다

일 이 쉽 지 않으면서 도 , 지금까지 버려내고 있는 것

이제 본격 적 으로 양배 추 김 치 를 담아볼까요?

이 신기 하고 감격 스 럽습니다. 아직 까지 위 장 이 훈

일단은 양배 추를 씻 어야하는데 그릇이 없어 빨래

련 이 덜 돼서인지 다른 분들은 아무거 나 드셔 도 탈

를 하던 고무 통에서 넣고 씻었습니다. 소금을 뿌

이 없는데 저 는 먹 기만 하면 탈이 납니다. 그 래서

리고, 마늘, 고춧가루를 뿌려서 김 치라 하죠. 소금

밖에 나가면 졸쫓 굶고 기 진맥진해서 “배고파∼ 나

물을풀어 잎을 담그면 물김 치라하고· --

는 매 일 배 고파∼” 를 입 에 달고 삽니다- 어느 날 한

소팝놀이하는 것처 럼 담았는데 저장할 통이- -. 나

국에 있는 손자 놈이 밥을 자꾸 남기니 제 엄 마가

살던 대 로 하면 마땅한 게 없는 겁 니다. 내가 얼마

“아프 리카 어린이 들은 밥이 없어서 굶는단다.” 했

나 많이 가지 고 살았던가 ? 다음날은 또 그 통에다

더니 “그럼 할아버 지 할 머니 도 배고프겠네 집 에

양말을 잔뜩 넣고 비벼 서 빨았습니다. 추접 하다고

있는 쌀 좀 보내 드 리지” 했다고 하는 메 일을 받고 답글로 “그 래 할아버지 할머니 도 맨 날 배고프다”

고썼습니다. 그 래도 가나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 득해 가고 있 습니다. 요즘은 플라스틱 통에다 밥과 고추장을 싸 가지 고 다니 다가 배가고프면비벼 먹습니다.

맨밥에 고추장 비벼 먹는 그 맛 아실런지! 정말 꿀 맛입니다. 한 번은 아 느 분이 보내 준 ‘오미자’ 한 봉지 가 큰

‘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다 자화상을 그려보았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 의 소녀 가 힐머니 가 된 듯한분위기 이걸 본 선교사님께서 지기도 그려 달라고 졸라서 ‘웰킴 투 동막골’ 에 나온 임하룡이 같슴니다∼

10.

한국인선교샤 •

보양식으로 느껴져서 몇 알 넣 어 서 한주전자를 끓 였는데 잃은 분홍빛 물을 들여다보시며 목사님 말 씀하십 니다,


[ ,,도수챔 ]

$$$잉$$$$$$ ,,를요l에l늪 01펀 유~t

나를i 예수님 탄생하신 마구 간을증이로 만드는 공작시간 풀이 잘 안 붙는 지 한 자매가 선교사님께 쫓아와 붙여 달라네요 붙여진 것 부수고 계 신 건 아닌 지 심히 걱정됐습니다-

*

없훌나마 1」」사

• ‘랍루까 교외의 영적인 부흉을 위애서 • 빠잉띠〈〕!’ 교외기 새 예배당을 통애 더용 부흉마고 말씀 요때|서 신0o'OI 크게 자라도록

“이게 뭐냐? 원∼ 세상에 아무리 그 래도 그렇지 몇

• ‘후왜이앵’ 교외 신앙공동제 마을 엉성을 위애서 5진 정의 땅을 구입아고 ’쩌|례’ 영제 가정과 키렌 난민들이 정직알 수았도록

개 더 넣지 원…”

• ‘는깨우’ 교외 교인들이 속이 거주륭을 밭고 자유롱게 일일

그 래서

수있도록

“대인은 먹는 것 가지고 시비히는 게 아닙네다 ” 했지요. 2006년 12월에 백발이 성성하여 가나 땅에 온지도

• 기촉의 건강을 워때(특01 이옥의 선교사의 요뻔 근육경련 이깨끗이 나을 수 있도록)

1 년이 되 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건강하게 사역을

• 아니님만칠저 01 의지알수 있도록 • 리이네 가정’ 이 밑을 요뻐|서 위로와 아름답게 싱~알 수

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 면지인 사역자들을 밑을으로 잘도올 수 있도록

있도록

한국에서의 삶에 비 하면 불편함이 많지만, 저희 부부는 신혼생활로 돌아간 듯 다정하게 서로를 아 끼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느끼지 못

했을 일들을 경험하고 , 하나님 나라를 위해 뛰고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합니다. 圖

• 영적으로 마나님의 음성에 민감마도록 • 언어습득, 크메르어에 탁월암을 주시도록 • 토요일 E멸반소그룹모임의인도와계속적인목을전도를위때 • 주일 오후 료뺨띨롱 지역에서의 전도시억을위때서

글/김 남숙 (kck235@ha nmail. net)가나 선교사

• 이리러| 으맥욕교외의 각기핀파구역을조직이여 교외 일꾼 들을세워 2α뻐닌도에도계속적으로부흉이는교외되도록 ※ 김기찬 • 김남숙 선교A ~는 강원도 홍전교호|에서 20년간 목회 생 활을 하다 2caJ년 10월 원로 목사로 추대된 후, 선교사로 파송

받아현재 가나에서 선교사역 중이다 ※ 선교사 홀페이지

• 짐비브워| 기O 때잭 사역들을 지어|롬게 잘 ~"O'일수 있도록 • 아프리카 앙골라로 따융일 메이에 목외자 부부를 실 푼련 이여보널수있도록

http://www.kck1m.org • 개직된 40여 교외롤 통때 계속매서 많끔 시림이 구원은든

눈맞추고 미 소섯고 인사하고

대한안경원 원장 서

• 수 진 점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2930

Tel: C31-756-3005 • 상대원점 성남시 중원구상대원2동 4126

억사가일어니도록 특이 건축 중인 고린도교외외쁘른다만 교외, 슬라까우난교외에 물요안건축비가잘재워지도록 • 요뚱안신익교, 요벡옥 고륭익교, 륭교 교사%영대익을 통 때 영적인 주님의 일꾼들이 배줄 되고, 묻요만장약릅이 질 왼보되도록 • 1 월22- 25일에 있을 목외자 세미나에 오살 감사님들과 잠 식알 100명의 목외자들이 잘준비되고 큰 요어|가임이도록

• 전도마고 있는 외교도 출신 내니부인과 대」부민, 민트리 부인, 에르만씨가예수 믿고세려|를 맡도록

Tel 031-734-3388 • E-mail: dhoptic@hanmail.net

…선교사님들께는 50% D.C 2008 연 1 월호 •

11


[그

곳에 까고 심다

]

선교카페

2007 년 12 월 18 일 (화) 오후 7시에는 선 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땀 흘리 신 선교사들과 보내 는 선교사로 후방을 담

당했던 선 교후원자를 위한 ‘송년음악회 ’ 가 밝은문화공간 (담임목사; 주명 수)에서 열렸 다 음악으로 하나 되 어 선교 의 사명 을 다짐 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맑고 정아한 목소리로 ‘내가 전사의 말 한다 해도’ , ‘축복하노라’ 를 독창한

김제니 자매 관잭들의 앵콜 박수에 ‘생명의 앙식l 으로 화답했다,

• 다른 음악회 에서는 볼 수없는 깜찍 발랄 먼스∼ 이 날 최고의 박수를 받은 예린이 와예은이

팬 하

프긍 느」

를%한

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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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녘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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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랑 씨 사 비

1

랴 로 화 카 으 명 。」르 λgι

‘‘

--

‘ 이스라엘 정연호 선교사님의 자녀 예원

이와 예형 남매의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 린 이중주 남매 가 내 주를 가까이’ 를

연주하자, 관객들은 마음이 뭉클해져 연 주에 맞춰 찬양의 가사를 옳조리기도 하 였다

• 파워풀한 목소리로 ‘온 맘 다해’ 와 나의 부르심’ 을 열장하는 김희선 전

도시 김 전도사는 CCM 가수로 활동 하고 있다 김 전도사는 ‘전능하신 나

의 주 하나님은’ 을 관객들과 함께 찬

~하며 ‘선교사님들! 존경합니다.’ 라 는 멘트로 음악회 연주의 마무리를 장 식하였다

12.

한국민선표샤

‘ 화려하지 않지만 웃음 감동 위로가 있

었던 ‘송년음악회’ 2008년에도 가는 선 교사로, 보내는 선교사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것이다


[쉴만안룰까]

내가 완벽하꺼| 언어를 구샤하고 연 t::I 언처럼 멜을 만다 δH 도 그분의 샤랑이 나이|꺼| 없다면 나는 아무껏도 아니리

내-, ~ 와려안 졸업장이나 학위를 까지고 댔고

모든 연대의 선교 방법을 얼고 있다 해도 그분의 샤랑으로 감통하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껏도 아니리

내가 현 t::/ 인들의 모든 종교를 성공적으로 논박힐 수 있고 그 샤렴틀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δH 도 그본의 。H 절한 샤랑의 면 ;i:::1-, ~ 없다면 나는 아무껏도 아니리

내-, ~ 온전안 믿음과 큰 이상과 장엄한 껴|획을 맺고 있다 해도 그분의 사랑이! 젖은 땀과 피와 눈물과 -, I 도와 간구가 없다면 냐는 아무껏도 아니리

내가 모든 야망을 내려놓고 집과 천구틀을 떠나도 나의 성교경력을 하나념깨l ;r:::H 불로 바친다 δH 도

매일의 삶에서 코고 작은 뀌잡은 일들 때문어| 싫증을 내고 이-, I 적이 되어 버린다면 나는 아무껏도 아니리

내가 모든 질병을 고질 수 있다 해도 그 분의 샤랑이 부족하여 다른 샤림의 마음이| 아픔을 주고 다른 샤렴의 감정을 당하 /ii 한다면 나는 아무껏도 아니리

내-, ~ 갚 1::H 를 받을 만한 글을 쓰고 핵을 낸다 해도 암자까의 멜씀을 샤랑으로 옮 I I ;r:::1 못안다면 나는 아무껏도 아니리

(변집자주)

*이

글은 인터넷에 개17'H 펀 어느 선교샤L녕의

글을떠온껏C십니다,

’ 2008 던 1월호 •

1J


[피리를 풀면 춤을

]

영성으로 가는 이야기 성지순례

만 선교가 아니라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

서Q

라엘 선교사로 활동하며 축적된

펀치례 끓야순 쐐이지

서병길 선교시는 오랜 기간 이 스

지식과 노하우를 근거로 하여 이

에게복음을 전히는것또한 큰 열매를 거 둘 수있는선

교의 방볍이라 말하며 태국인근로자 사역에 함께 할 도우미 들을 기다리고 있다. ※ 김남숙 선교사 언 락처

스라엘의 모습을 성경에 비추어

016-782-1758

어우러지게 표현한 ‘영성으로 가

선교사케어서비스

는 이야기 성 지순례’ 를 출간하였 다. 성지순례를 했거나 계획을 갖

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성지의 가 볼 만한 곳을사진과 함께 자세히

‘ 성지순례표지 영성으로겐이야기

본지에서 선교사케어 를 담당했던 유국현 목시는「선교 사케어 센타」 를 서울중계동에 설 립 중이다. 현재 제공

되는 서비스는 비상믿노품, 의 료서비스, 공항픽업서비스

설명하였고, 특별히 성경적인 발자취 를 자세히 다룸으

이며 , 전화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역을 위해

로성경이 살아 있는하나님의 말씀의 역사임을다시

물질과 기도로후원할동역자도 많아지 길 바란다.

한번느끼게될것이다.

※ 문 의 유국현 목사 (018-233-5756)

※ 신 정·

TMSI 선교사 초청 간담회 선교사와 그 가족의 생활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를 제 공 하고 있는 1MSI 에서는 한 분의 선교사를 초청하여 강의와 질의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 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9시, 남대문교회 선교관 4층

tmby2 1c@hanmail net

*서비스신정시유의사앙 디

믿폭

닙스

메일로 신청을 받으며 , 의t품 받을 주

소외- 선교지로 출국하는날찌를 꼭 기 록한다. (의약품인 관계로 해외로는 보내지 못함)

에서 열리고 있으며 , 6시 30분에는 애찬의 시간을 갖는

공 a 픽업서비스

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는 영어독서모임을

시-, 입국일시 , 비행기편명 , 가족

갖고있다.

수 , 짐 의 크기 , 숙박예정지 를 기

※ 문의 및 a땀 정진환 (사무실 02-3413-113-3, 011-9973-3629) ※ 흠페이지· http ’://www .tmsi.org

메 일로 신청 을 받으며 반드시 항공

록하고 연락처를 꼭 남겨야 한다 가족 이 용 시에만 가능하고, 1개 월전 에는 요청을 해야서비 스 여

아프리카 ‘가봉’ 단기선교사모집

부기- 결정된다. 다른차량을 이용

한국불어권선교회에서는 2008 년 6월 23 일 ∼7월 21 일

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취 소 요

까지 아프리카 가봉에서 주일학교 사역 을 감당할 단

청 을 해야한다.

기선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유초퉁부나 중고등 부 사역의 경험이 있는 전도사면 더욱 좋다. 평소 아 프리카 선교에 비전을 가진 성 도에게 는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 사역비용, %만원 정도 • 모집기간. 2008년 1 월 31 일 까지 (두 명 이상일 경우약간의 테스트 있음)

•문

으|‘ 임성미 간새02-409-228끼

의L

-

‘ 공항픽업서비스차량

전화나메일로신청 을 받으며 , 원하는진

료괴목에 따라 의료기관을 안내하여 준다.

선언익물 발효 맹약화깡품 Reskina • 탈모,비듬,아토피 ‘ 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에 치 유력이 뛰 어난 천 연식물 발효 샘약 기초 미용제

• 계면활성제 등 화학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Reskin a는 피 부 스스로의 재생력을 회복시켜 줌으로 맑고 투명한 Ill 부를 만들어 즙니다

태국인 근로자 사역 도우미 모집 수원신학교에 태국인 근로자가 에배드릴 수 있는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김남숙 선교사는 외국에 나가야지

14.

한국민선교샤 •

• 빌명특허공법으로 생산되는 Reskina는 순천항대학교 의료멘처 창업센터와 공동 연구‘ 샘산할니다

전언샘악와장품 시주)고려샘악 342-1 야탑리더스8/D 407호 Tel ‘:(031)709-9021 httpιwww. reskina21 . com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 밤깨| 빼요 ]

[

OH 외구독(후원)자님들께

쉴터 소석

쉴 터 인천광역시 남 동 구 구월2동 70-66

· 해외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금을 보내주시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 e rs 。띠 l c h ec k)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대성빌라

M I SS IONA RY로 해주시고,

쉴터에

*통부지부(담당;징정석)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 주소; 1 08 Garden Street Apt 42, Seneca Fa ll s, NY 13 148

• 전화번호 3 1 5 712-4269 I E-Mail l워ang@ rochester.1T c。111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1 45 E. Deerw。。d Ln. Tracy . CA 95376 - 전화번호 213-270-3691 (핸드폰) / E-Mail williamw。。ramlee@yah。。 c。. k.r

]

쉴터는- -• 이들과함께오지옷했습니다 라는선교사님의빌영헤 그 이유를 여줬더 나, 숙소가없어서 라는담이 있었다는말을들었숨니다 또전화와홈 페이지를 통해 기장 많이 문의하시는 깃은 언제나 숙소에 관한 것입니

1월간효택인 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 후원하겠습니다 1) 구독 회원 ( 매월 1 , 000 원 1 년 1 0 ,000 원) 2) 후원 회원 (미l윌 10,000 원) 3 ) 이사 회원 ( 떼월 100,000윈 ) 4 )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매월 3 ,000 원) • 선교사님 한가정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

국민은행 0 12 21 0840 091 (예금주 조성수)

다 그때U따,쉴터청지기로서 늘 .엠꺼운마음으로드리는띨씀이 있습 니다 다음셰오실 때 날짜가확정되시연몇달전이든 l 년전이든, 바로숙 소를 문의해주세요 그래야 숙소가에약。1 가능한경우가많담니다 그 러나선교사님들의 입국은갑·;<~기 결정되시는정우가많으신경우가많으 신 깃같습니다 그래서잣고자하실때 바로 좋은담을드라지 못함에안 터낌숨니다 언제든 선교시님들이원하시는때에비로 입실기놓한쉴터 기 많아지길소망해옵니다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리 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 서울밍원 동에 전세로 쉴터를얻었습니다 인전 대성빌라중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층구입금액 1 억 4천E원중 2007년 1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금액을 포항해서 금액 칠백육십구만오천육액이십삼원(7,695 ,623)입니다

칩여승씬분 홍절선교사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I)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0 ,000 원) · 100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에 한번 1 00 ,000 원 ) ※ 후원 계좌

@ 쉴터소식- 1 ) 입실(중) 김영기선교사님가정(-2008년 7월) 김줌기 선교사님가정(-2008년 2월) 조다니엘 선교시님가정(2008년 1 월- 2월) 진수경 선교사님가정(-2008년 1 월) 2 ) 에약 이영수 선교시님가정(2008년 1 월-3월) 김기수 신교사넘가정(2008 년 3월-5월) 김연순 선교시님가정(2008년 6월-2009년 5월)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net)어서

국민은행 212-21-0963-8 14 (애금주 박현정)

3 ‘ 선교카페를 후원하겠습니다 • 1) 매월 2천원씩후원 2) 매월 둘째 주 화요 모임 식사 후원 ※ 후원 계좌

실시간 지세한 상흥멸 보실

수있습니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니고 싶슴니다 @ 지닌띨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지중 120 ,000원입니디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엽교효|(이증기옥새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펑우김혜숙김흥운나영숙박선 백선숙승순덕 용미라유선영 유S틴윤영숙 이은정 이헌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국민은행 012 21-0840 091 (에금주 조성수)

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한애린 허싱윤현민숙

*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전화 02-2268-6636) 로 연락주시 띤 됩 니다

2007 넌 지로」지속중이체

구독(개인)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포이낙스부엌가구 (추)포이늬스는 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핸 기업으로사내에 포 OJ 닉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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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월 돈의 드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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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샤부 후원금 이사회비 십일조 수입이자

958,100 65 ,0<] 904 ,958 2,082 ,000 1,4 50,000 200,000 722

--------,펀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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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비 급여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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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비 전화요금

싱 Aj 교호|를 실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통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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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1)593-3419 http://www.poinixgagu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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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던 1월호 •

1;


[

선교사의 소리 ] 성기호 목사

거짓과 참이 혼재핸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현실입니다 어떤 때는 거

짓이 진실보다 더 설득력이 있게 자기주장을 펼칩 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 을 가장한 거짓을 믿고 따르나 거짓은, 장본인은 물론 그를 믿고 따르던 사 람에게 부끄러움과 낭패를 가져올 뿐입니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거짓을 행하는 자가 더 형통히고 그가 살아있는 동안

진리로

승리하는 한해

은 물론 그 지손까지도 잘 되는 것을 볼 때 불평하고 분노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의롭게 살고자하는성도들이 거의 실족할단계에까지 이르게 되는것 은하나님을두려워하지않고악을행하는무리가더 잘 되는것처럼보이기

때문입니다(시편 37편과 73편 참조) 삶의 현장에서 특히 선교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가며 묵묵히 일히는 사람 은 요령이 없고 고지식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 니 다. 자기를 과시하며 자기의 성과를 과장하는 사람은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여기저기 불 려 다니며 유명세를 타는 것을 볼 때 불평과 분노가 일어날 만도 합니다 거 짓과 편법을 나도 한 번 써볼까 히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는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 할 수 있는 대

로 더 많은 사람을 자기의 종으로 삼으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우는사자처럼 위협하고어떤 때는광멍의 천사처럼 미소를 지으

며다가옵니다. “내가 속히 오리 니”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의로운 길에서

인내 할 것을 교훈하시기 를 “불의를 하는 지는 그대로 불의 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 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 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고 명하십니다. 행한 대 로 갚으실 날이 정해져 있기 때문 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며 믿음을 따라 의 로운 길을 끝까지 잘 달음질 한 성도들 에게는 칭찬과 .AJ급을 주시겠지만, 거짓과 불의를 따라 많은 사람이 가는

넓은길을간사람들에게는 영원한형벌이 예비 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을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것이 세상의 풍조입니다. 예수 안에서 성경 교훈을 따라 경건하게 살고자 핸 사람은 사회성이 와라고 자기 고집이 센 사람이라고 외면당하기 십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풍요의 신으로 여기는 바알과 아세리를 쫓으며 물질과 쾌락 이 있는 곳으로 마음과 발걸음을 횡t하려 할 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랴’ (수 23:15)고 천명한 여호수아처럼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

님의 뜻을살피며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잘달음질히는복된한해를맞기 바랍니다. 위기 속에서 드렀던 루터의 기도

우소서, 아멘’’’ 하던 기도가 새해를 맞은 우리 모두의 기도가 되고 말씀과 진리로 승리히는 한 해를 셀}가기 원합니다. 아멘 圖 말씀과 진리로 승리하는 한 해 되기를 기도하는 성기호 목사 사진은 12월 18 일 송년음악회에서 말씀을나누는 모습

글/성기호 (khs ung@s ungkyul. ac. kr, 본지 발행 인) 목사



혼탄국인전교사

1995년 3윌이l 칭a얻} r효택민 선교시j는 δH 외에서 활동하는 흩택인 선교시의 싫괴 월동에 대힌 0 101기를 A띤율 통히여 호댁 교회의 역시로 기룩하고지 빌행하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

2008. 2

Co.했 tents @ 짜일과 스밀 | 이 책에 띠음이 닿은 사람들

들께 무료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올 우|한 월터 운g올 히고 있디

고 문 김의환

행정간사 류은이

일행인 싱기호

알 송조재현

1995년 2월 6일퉁록퉁혹띤호 라-7036.호

민집인 조성수

인쇄인 님궁용

2008 년 3월 1 일 안행

흥 핀 생영의 일읍시

사 권회숙 김선웅 김옥규 닝궁영흰

02 3"59 7979

오은희 오칭훈 이동수 이동훈

조잉현 허

안킷이야기

-동권 1 3 1 호

서 울시 중앙우o>IJ 끔사시함 5998호

준(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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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소서 | X국서진 선교사

켠오 기 김님현 김재일 김희 경

미국동부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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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래회 빅원홍 액증민 서죄원

님궁영훤

770 417 1 1 331교회)

대표전화

@ 선교마는 기업 | 글로벌비 전

진싱영 조동헌 이인수 이정옥

nyalicca@net zero.net

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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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싱호 조주형(한국)

I 인도 박상옥 선교사

선교사자녀이야기 | N국정윤숙 선교사 @ | 필 리펀 노기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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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사의 소리

712- 42691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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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징 인기초

@ 그곳에가고싶다 | 선교카페 @ 띠리를둘먼줌을 안내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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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집징 김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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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정석

강 조대 석

02 2268 6636 02-2268-6346

자 이은실

미국서부지부

면~OA~인 전우기획

이윤수 213-270-3691(핸드온)

일러스트 김은영

후원안내 /윌터소식

williamwooramlee@yahoo.co.kr

월간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짐지 윤리실전김형올 준수합니디

월간 r효택인선교시j어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긴 r용댁으|선교시」QI 서면 히기 없이도 사용힐 수 있슴니디

| 님아공 조성수 선교사

1 2∼1 월 월간 「효택인선교사」와함께한 이들 l 구화

강영회 강운정- 강영핀 강낀윈 강효종 팍검신 팍힌회 구영시 권멍전 권원숙 낌징신 낌광효| 김금자 김기령 낀기대 김남힌 김문회 김 " I 립 김 미숙 김미 애 김민옥 죄 'd한 김l매윤 김빔규 낌빙욕 낌상익 김 'l 내 김상순 김상엠 김상성 김서팡 김선국 김선환 김성 "" 김성수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씨영섭 김영인 김영좌 김오석 김용순 김용국 김용회 진웅종 김유현 김윤신 김윤핑 낌은숙 김은주 김의중 김의환 김인숙 김인내 김재순 김정근 겸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씨향 김진겸 김진구 김진구 겸천순 김 태욱 김학자 김화준 겠향진 김현우 김현주 김화윤 깅회숙 김희영 냐도신 납세도 노영얘 도선정 모숭원 운기복 인분숙 박말달 박미연 박상대 박신위 박선회 박수아 박수정 악연숙 박연욕 박영자 박융이 박윤자 박은영 약정훈 악현숙 II”덕현 애덕현 1꾀금순 액영기 액용득 액얀순 맥힌정 백헝선 서강선 서숙희 석형길 선교99 성인호 소정연 손”|선 송상욕 송은경 송준학 신동원 신상국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냉훈 안숙향 안용수 안욱수 안용주 안펼헨 안희정 양유식 양중석 어준용 엉귀석 이충애 에민숙 오서정 요성수 오흉한 오희영 우영삼 원선화 원신회 유성혈 유영호 유은회 윤영란 윤영 oJ 윤정넘 이정란 이공훈 이광수 이남수 이덕자 이마자 이상원 이성기 이수영 이연옥 이연자 이영희 이용우 이원실 이은애 이인숙 이새식 이재웅 이정회 이정회 이종신 이준호 이지환 이창래 이갤규 이해선 이현석 이헝냥 이혜영 이혜정 이후숙 이 회정 임운우 엉성회 임종식 잉주경 영진호 장선깅 장정훈 선용호

전영국 전준애 정기첼 정상일 정성배 정아영 갱재원 정신욱 정춘에 조정순 조정 회 조진송 조용냥 조성수 조영힌 조장원 지동기 진영란 진징주 진호경 차은정 차지용 최게순 최빙회 최영회 최 nJ자 최미자 최복이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융권 최인영 최정단 최종오 최잔러 최흉규 한동준 한밍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1 한힌순 한현주 한헤숙 함냉선 δ1 빙긍 허옥순 히멍석 허홍댁 현내 식 힌회란 흥남기 흉정회 흥정회 황국자 향상우 황선국 황성하 황용근 | 3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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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숙 권용기 김은희 김인봉 김재인 퓨진욕 서 "i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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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구좌 악노용최 미 정 } 구좌 강미숙 김병순 김진딴 박인정 변 영순 윤영호 이 징애 이공주 이 장정이신이 이용신이종식이해용 정영오

최정신

3. 5구씌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nJ 5 구좌 강신정 김기열 김덕실 김밍진 김은지 김 선관 김힌숙

구독/개인 김상랑 박영준 서정호 조성식 초주형 이사회비 권회숙사표 낀난헨죄사 김선웅선교사 김의얀목사 낌재영

강계수 깅광준 김송미 김재영 박정록 박선의 박은주

옥사김회깅장로 톨다i!J파1 백종민서쐐욕사성기호복사

따준현 액션숙 손영숙 송힌순 이상일 이영우 이유징

이상호집사 선상~I 복사조홍현조영현조주헝 허준조성수

잉현영 장세훈 조영회 조인첼 최성모 최영자 한밍복 II

구좌 낌영순 이장우 조은상

14 구싹 갱혜경 145구좌 이현식 16 구씌 권오기 20 구좌 권미숙 권오복 박흉무 소팡↑l

김흉섭 딱알분박영회 띤영얀서성준양정용 여연화

최광호l 최인주한영식

악영수 박자민 박태용 보라매교회(권오기상로 ~J)

송이호 신현쿄회(세j이선도회) 영정자 원은식 이기영/ 임주깅 조영회 사신정

돈최학욱 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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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자 이냉심 이용화(소앙교회) 이은실 이인배 이핀분

이현중 안7 J 초 전양수 정태임 정애현 정헝웅 조대석 조동현 조성 식 조주헝 현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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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귀순 김 nJ 징 깅 ll J 숙 김민영 김영주 김은징 김인회 껴평우 돌다 i!J .u!효|(김정현목사) 류은야 퓨한냥 nf띠 화

우상두 이정아 이원철 이 은정 장준문 정의성 조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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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냥궁영한목사오은회전도사이동수목사 (llJ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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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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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싹 김인애

Jung. K、v。n s 김종갑 κl’n, Sune

구죄 앙보현

김영한목사/이영한샤모 이도원/유지혜 오상백장로가정 김도철오평한/오은회

| K 。 rmi message!

오랜 시간동안 월간과 함께하시며 기뻐하시기에 도리어 저희가 김사하게 되었습니다

r、 . ~ . KH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효댁인선교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펀지를 받았습니다 펀지를 보내신 분은 9 5년부터 14 년 동안 저희 책을 받고 계시는 선교사님이셨습니다 지난 1 ,2 월동안 월간효댁인선교사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권오기장로님, 돌다리교호I. 조주형원 ε빔께서 이사님으로함께하게 되섰습니다 또한많은 시E탤안 사랑을 주셨던 김우준이사님 , 이태훈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이사님께서 사임을 하셨습니다 새로운분들과 또한 사임하신 분들 모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남아프리카공호택 선교사님이시며 본지 편집인이신 조성수목사님 가정이 지난 1 월 입국하셔서 효댁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연 벚그링(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3년간 충성을 다해 기자로 섬겨오던 김영주님이 사임을하고, 대만의 신교사로 헌신하셨던 이은실님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 오.

에서의 일정을 보내고 계십니다

이 기자로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디

선교카페회원이신 Y님께서 지난번 보내신 니트에 이어, 기을, 겨울 트레이닝복을 보내주셔서 필요하 신 선교사님들께 나눠드렀습니다 진심g로 감사합니다 즐거움과 감사가 넘쳤던 1 ,2 월 선교카페 소

식은 P12 에있습니다

한국인전교 .A.f


[

사전

-

안 켓 이야:"11

]

글 배드보라(|국) 선교사

녀푸 훌 CJtO↑는 껴! &1 칸!ι| 좋 ι| 쫓아 하는 켓ι| 틸헛앨까훌 생각해 변앗는려, ...

켠조|커] 케엠하는 거 l 영화변 는 거, π | 타ι| 먹 는 거,

그최고 너루 쫓아하는 켓음 사낀찍는 거.

2008 연 3월호 • ;


‘ 공원에 모여 담소를 즐기는 노인들 1998년 X국에서 언어공부를 시 작하였고 GP선교회 소속으로

보안 문제와 성경보급 상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2CD3년 X국으로 파승되었으며, 일하고 있는 서진 선교사를 만

언제든보안상의 위 협은 있지만 일상적인 일이기에 민감

나보았다

하게 반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기본적으로 지

사역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현지인 사역자 중심의 팀 사역입니다 교회개척과 전도

사역 이 주 사역으로 제가 하는 일은 현지인 사역지들이 일을잘할수있게끔뒤에서돕는 일입 니다 종족대상이 아닌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회가 없는 지역 에

켜 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무

엇보다 외부의 소문이나 정부의 지침에 의해 사역이 흔 들리거나 중단되지는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x 국의 어느 지역에서 도 성경 보급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 고 생각핍니다. 문제는 이들이 민챔때 반응하는 부분

이 외국에서 들어온 출판물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 굳이

교회를 설립히는것을목표로하고있습니다 그목표를

외국에서 출판된 성경책을 보급하기 보다는 정부발행의

위해 현지인 사역자를 훈련해서 피송하는 일을 하고 있

성경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히리 외국에서 전해온

으며 , 특별한 사역 방향은 기존의 성도가 이동하여 교회

성경을가지고있다가발각되면성경유입경로를 역추적

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힌

당하여니중에는선교사까지 어려움을당하기도합니다.

사람에게 단 한 명이라도 새롭게 전도하여 교회를 세우

또한 전도지도 외국에서 인쇄된 것을 가지고 배포를 하

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괴정 중에 현지인

면큰문제가되는경우플종종볼수있기에조심해야합

사역지를 통하여 먼저 그 지역을 철저히 조사하여 교회 가 있는 지 역인지 확인한 후, 미 전도 지역 , 교회가 없는 곳을 선정합니다. 조시는 문헌조사와 현지 조사로 이루

니다 그리고 성경보급에 있어 유의할 점은 성경을 무상 으로 공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무

상으로 공급할 경우 성경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그냥 방

어집 니다. 종종 현지에 가 보면 도시에서 수집한 자료와

치하는 일이 발생하므로 그들이 꼭 필요로 하고 원할 때

디를 때가 많으므로 반드시 현지답시를 통하여 현지상

주는것이효과적이라고생각합니다

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지역을 파 악하여팀의 리더들과회의를거친후전술을짜게 되는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한 말씀해주세요

데 , 이때 리더는 선교사가 담딩하지만 의사결정은 현지

현재 한국선교λ까 만 칠전 병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 자

인사역자가가질수있도록노력합니다 이 렇게 결정된 지역 에사역지를 피송합니다

‘· -한국민선교샤

부심 만큼의 위상을 세계 속에서 떨치고 계신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중하나의 원인으로저도늘 반성하


X 국 서진 선교사 [ 비추소서 ]

는 부분이지만 우리 한국선교사들은 연합사역을 잘 하지

넘는 코디네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생각으로는 ‘선배 선교사

이터중간역

들은 후배 선교사들에게 양보하고, 후배 선교사들은 선

할이 필요합

배 선교사님 들을 인정하고 잘 섬겨드리면 되는데 그게

니다. 무엇

왜 안 될까 히는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니중에 깨

보다 한국

닫게 된 것은 초창기 기반을 닦느라고 너무나 고생하고

선교사가 물

힘들게 쌓아놓은 선배 선교사들이 이루어 놓은 터전 위

질적으로지

에서 그 분들의 사역을 이어받아서 집을 짓는 사역을 하

원히는기운

는것이좋지않을까하는생각을해봅니다 더 1..-j-o}가이

데피송하는

미 사역의 기반이 닦아진 선배 선교사님을 도와 그 사역

것보다는 X국의 현지 교회들로 물질과자신 스스로를 헌

을 확장하고 부흥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토록독려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X

현재 많은 나라의 한국인 선교사들은 모든 국가에서 모

국교회 자체가 선교에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가 선교

범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함께 힘

훈련및피송까지도감당케히는것입니다

을 합하여 그 사역을 완성할 동역지를 필요로 하고 있습 니다. 나의 이름이 드러나는 사역을 시작하기 보다는 “그

많은 상황들로 볼 때 앞으로 세계 선교를 X국이 담당해

의 나라와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먼저

야한다고보입니다 시작단계에서 그들을잘훈련시 켜

어떻게 사역을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주신 대 사명을효

땅 끝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

과적으로완성히는 길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들이 공감은 많이 하시지만, 중간자의 역할이 , 어 러운 일 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드러나지 않기 때

앞으로의 선교방향과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문에, 이 사역에 물질을 투자하는 등의 실질적 도웅을 받

지난사역기간동안 팀 사역을 통해 , 해마다 10명의 현지

기가어렵습니다. 또한 X국교회가계속외부로부터 도움

인 사역자가 세워져서 사역할 수 있게 된 것 에 감사를 드

을 받아온 습관을 버리고,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립니다. 따라서 앞으로 8월 이후의 새로운 사역의 방향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자기의 물질과 자신을 헌

을 위해 구체적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 중입 니다. 현재

신하는 것 이 또하나의 큰 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GP선교회는 현지에서 키워낸 사역지들을 선교사로 파 송하려계획하고있습니다 그과정가운데 그들이또한

구체 적 기돼목은 첫째로, 앞으로 진행될 중간코디네

선교지에 선교사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계

이터사역을 위해 준비되어야 할 부분을 위해 (동역자를

획 중입니다. 우선 현지 교회를 선교에 동원하여 그들로

잘 만나도록) , 둘째로, (점점 X국의 비지내 기가 어 려운

한국교회처 럼 많은 X국인틀을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도

상황이므로) 비지문제가잘해결되는것입니다. 돼

록 도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 교회들을 위한

선교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 파송, 관리 등 국가를 뛰어

글/이은실 (k 。rmi@k ormi.n e/) 기자

2008 던 3월호

·f


[ 선교마는

끼엽

]

글로벌비선

벌똘를갯뤘똘훌후판 츄륙똘를 갯뤘OIJ t켜j숱첼u~봐L내 1946년에 설립된 국제 비정부 기구(Non-Governmental

Orga미za디on, NGO 혹은 비정부 기구)는 민간단체로,

전 세계 1 6oo여 민간단체가 활동 중이다. 한국에도 많 은 NGO들이 있는데, 그 중 2007년 9월에 출범한 사단 법인 글로벌비전 (GLOBAL 찌SION) 의 왕성원 회장을

북한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통일이 될 경우

찾아 말씀을 나누어보았다.

북한동포의 영양결핍문제는 큰 사회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글로벌 비전은 이에 글로벌 비전은 이 지구상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

가장 효과적 해 결책으로 영양제 제조공장 지원 사업

는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을 꼽는다 현재 북한에 영양제 공장 하나 세우려면

합하여 시작한 순수 기독교 민간 구호 기관이다. 현재

약 2-3 억원의 경 비가 드는데, 공장설립에 물질로 지

한국에는 월드비전 ,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의 NGO가

원한 후원자들은 직접 공장을 방문할 수 있다고 왕성

왕성히 활동 중에 있지만, 모든 나라의 모든 민족에게

원 회장은 알려주었다. 한편 국내 사업은 강원도 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는 더 많은 NGO가

척의폐광촌기족들을돕는것으로시작되었다 지역

생겨야 한다고 왕성원 회장은 힘주어 말한다.

교회와 연계하여 아이들 40 여명 을 신앙지도하며 급 식제공, 방과 후 수업, 1:1 결연 사업 동 실질적 도움

글로벌 비전의 3대 사업 목표는 ‘제 3세계 빈민 선교

을받을수있도록 하고있었다

개발 사업, 북한 동포 지원 사업, 국내 영세민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으로 정리된다. 현재 글로벌 비전은

“에티오피아 구호사업을 하던 중 그렇게 주의를 드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제 3세

렸는데 어느 집사님 께서 아이의 눈이 하도 애 절하더

계의 6개 나라에 야〕동결연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을

랍니다. 그래서 슬쩍 볼펜 하나를 주었는데 삽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뜨거운 뺑볕 아래서 1 ∼2시간씩 걸어

많은 아이 들이 모여들어 볼펜을 뺏으려고 싸우느라

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를 지원해주

아수라장이 되었죠. 결국 그 아이 는 볼펜을 갖지도

고, 우유 급식 및 영양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

못하고 부러졌어요. 받는 것 보다 주는 것 이 복되지

다. 또한 정수기 지원, 농촌 무주택 영세민 집짓기 지

만,더 어렵습니다. 그들의 필요를알고잘주기 위해

원 프로그램 등은 그 나라의 정부의 큰 호응과 협력

서는 전문성을 갖고 철저히 연구하여 적절한 방법으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 록 콘크리트 골

로 주어 야합니다.” 라며 왕성원 회장은 다시금 글로

조의 간단한 벽돌집이지만, 낡고 오래된 야자수 초가

별비전의 전문성을강조하였다. 圖

집에 시눈 그들에게는 너무나 훌륭한 집이죠. 저희들 이 처음 사랑의 집을 짓고 직접 현장을 방문, 입주식 을가질 때가족들모두가눈물을흘리며 고마워했습

니다.” 며 왕성원 회장은 감동의 시간을 회고한다. 무 엇보다 50만원 정도면 그들에게 집 한 채를 지어줄

수 있고, 원한다면 그 집에 가 볼 수도 있다고 하니 의심 많은(?) 필자 같은 사람들에게는 귀가 솔깃한 후원제안이었다·

한국인선교사 •

글/이은 실 (k。rmi @k。rmi. net) 기자


인도 박상옥 선교사 [ 려브스토리 ]

.. ~ 11 할 . ii 'T

얘파·jF · .· ‘ 에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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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녁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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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 fL j를

f、‘J

듬환

벌써 15년 전이다. 눈이 많이 오던 해 겨울. 대통령 선거로 분주하던 92년 12월 19일. 나이 30을 넘기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웨딩마치를 울리던 날이 ! 92년 1월, 외항선교회 소속으로 훈련을 받던 나는 해 마다 가지는 ‘'Love India”리는 단기 선교에 참여하게

--얘 r ‘--S

되었다. 인도에서 한 달 가까이 머물며 선교에 통참 하던중내가내린결론은 ‘아, 인도는내체질에맞 음식은 너 무도 맞지 않았고, 여름을 많이 타던 나에

지 않다’ 였다. 평소 식성이 좋은 나 이었지만, 인도 박상옥 선교사넘 옆자리를 차지하신 임권동 선교사님〈〈

게인도날씨는최악이었다‘ 그런 결론을 잠정적으로 내리며 한국으로 돌아가던

비행기 안에서 , 홍콩쯤 왔을 때 내 옆자리의 청년이 자리를바꾸어 다른분이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분 은 결혼을 한 것처럼 보이는 든든한 풍채의 형제였 다. 그 분은 인도 복음 선교회 간사라며 자신을 소개 한 뒤 , 인도에 얼마나 할 일이 많은지에 대해 , 인도에

그 후로 우리는 1 년 간 기도하며 교제하였다. 그r

부산에서,나는서울에서 살았기 때문에우리는기차 를타고중간지점인 “대전” 에서 만니-데이트를하였 고, 마침내 그 해 , 져울 12월 19일에 결혼을 하게 되

었다.

복음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에 대해

내게 열심히 설명을 했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 “제가 나이는 들어 보여도 총각입니다,”

결혼후 15년 동안 우리 가정과 함께 해 오신 하나님 , 때때로 크고 작은 가정사에 늘 해 결자로, 주인 되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만남이 특이하기

후일담인데 , 그 분은 나와 같은 시기에 인도에 단기

에 간중도 많이 했지만, 살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은,

선교로 들어오면서 배우자를 위해 기도했다고 하였

어떻게 만났느냐 보다 어떻게 맞추며 사랑을 키워 가

다. 그리고 기도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확신이 있었

느냐가 더 중요하다는사실 이다.

는데 , 인도에 머무르는 동안 아무 역사(”도 일어나 지 않아 더욱 간절한 마음A로 한국A로 횡냥}는 비행

오늘, 15년 전 그 추웠던 겨울을 생각하며 니는 야곱

기 탑승에 앞서 이렇게 기도하였다고 했다. 배우자

처럼고백한다.

를 꼭 옆자리에 앉혀 주십시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 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

홍콩쯤 왔을 때 누군가자신의 이름을불러 뒤돌아보 니(아무도 이는 사람이 없었는데) 두 줄 뒤에 앉아 있

는 한 자매가 눈에 확연히 들어 왔더란다. ‘아, 바로

~'l

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녔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창세 7]32:10) 할렐루야, 아벤∼! 圖

저자매인데’ 하는강한확신이옮과동시에마침한

청년이 자리를 바꾸자고 하더란다‘ 그게 바로 내 옆

글/ 박상옥 (bharar@hanmail. ner) 인도 선교사

자리였던것이다 • 선교사님들의 love story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 i@k。rmi.net

2008 년 3월호

·7


A'

I(;,펄짧l

I @엠1 *짧갱쾌¢앓 (in 혔%·’

“모자는 머리에 쓰는 거지”

의지가지였다.

“아냐, 모자는 발에 쓰는 거야!”

그래서인지 언니가 히는 말은 동생이 그대로 따라하

“아니라니깐, 모자는 머리에 쓰는 거야!”

고 하나의 언어습관이 형제들 사이에 같이 정착하였

아이들끼리 서로옥신각신이다. 이게 뭔 말인고하실

다. 언니가 ‘엄마, 나 오고 있어 (I am coming. 가고 있

분도 있겠지만 둘 다 맞는 이야기이다. 한국 사람들

어 대신)’하면 작은 녀석도그렇게 얘기한다. 영어식

은 모지를 머리에 쓰는데, 우습게 도 이곳 사람들은

표현의 한국식 번역인 셈이다. 요새는 더더 욱 업그레

‘모자’ 란말이 ‘양말’이어서모자를발에신는다 그

이 드되어서 ‘엄마, I g。t 햇갈려’ , 내지는 ‘엄마, lam

래서 두문화사이에 끼여 시는우리 아이들은 햇갈

챙겨잉 (ing)∼ (나 챙기고 있는 중이에요∼)’ 까지 나왔

려 할 떼가 많았다. 그러다보면 제 2외국어리는 것의

다. 힌국말과 영어와 이곳 말을 자유자재로 적재적소

개념 도 햇갈려서 ‘말(馬)’ 이 영어로 성ora(N국말)’ 라

에 넣 어서 시용할 수 있는 이 대단한 능력을 보면서

고 우기는 선교사 자녀도 있었고, 그 놈이 조금 더 나

엄마는웃음이나온다.

이가 많았던지 아님 힘이 세던지 그 주변의 모든 작 은 녀 석들이 (말이 h。rse라고 생각했던 녀석조차도

단일민족, 단일 언어의 배경 아래 자라난 엄마는 상

<<) “그렇구나! 말은 영어로 고라라고 히능구나!” 하

상도 할 수 없는 말이다. 그래서 처음엔 토씨 틀린 것

며 수긍하는 모습도보았다.

도 고쳐주다가 그들만의 표현의 자유로움과 생각의 유연함이 느껴져

그러띤서 우리 MK들은 언어리는 것 이 일정한 법칙

그냥두어본다 아

으로 운용되는 의사 전달 수단이라고 배우기보다는

마도이녀석 들, 엄

장소와 사람에 따라 디_OJ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

마인 나보다 훨씬

워간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만 해 도 공식 어외에 부

더다른 문화의사

족어만 50여개가 념으니 공식 학교 교육을 받지 않으

람들을잘 이해해

면자기 종족말 외에는공식 어를잘모르기도 한다.

줄수있을것이다. 내가 애 쓰고 힘써

큰 아이기- 11 개월 때 이곳에 발을 디 폈고 그 뒤 로

둘째, 셋째가 줄줄이 태어나면서 우리 아이 들은 서로가 동무요 말상대요 이방 땅에서 서로 의지할

한국인선교사 •

‘ 늠름한큰아들상헌이


[영혼의 약국 l

초 J:J: 를예 口·-으。 l 』- --믿

를-·

〈.를.드를 c:::I 를를

저1 2 차 서며| 대전 당시 존 프렴이라는 미국 군인이 아프리극}의 오t::I 마을이| 들어가꺼| 되었습니다, 그

어디든붙어 다니는루시와제니

는 원주민틀어머| 여러 까지 성불을 주었는더I, 원주

민들에겐 앵전 처음 보는 선/I 하고 낯선 물건틀이 었습니다, 원주민들은 존 프렴이 하늘에서 내려온

서 , 이해하려고 노력 해서 , 이해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

’인l 이라고 믿었습니다, 그틀은 존 프럼이 그곳이|

녀 석들은 저절로 단번에 이해 될지도 모를 일 이다.

있는동안인처렴떠받들었습니다,

그 래서 엄마는 꿈을 꾸어본다. 한국의 똑똑한 아이들

큐 Ill 도 하고I II 도하는 법을 가르치 II 도 했습니다,

존 프럽은 그틀어머l 군인들이 하는 저l식 훈련을 시

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교육의 기회와 환경 속에서 도 우리 선교사의 자녀 들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유연한 사고의 포용력 있는 리더들로자라날수 있지 않을까하 고-

전쟁이 끝나고 존 프렴이 몬국으로 돌아가면서 미 국의 성조II 와 그가 샤용하던 종을 II 념으로 주면 서 그들이머l 멜했습니다l

II나는 곧 돌아옵니다”

--. 가난한 아이 들과 길 에서 도 놀아보고, 부잣집

그렇 /ii 존 프럼은 아프리퀴의 오 t::I 마을을 떠났고,

아이 들의 생일파티에도가봤으니 , 그들의 가진 것 에 상

서!웰은 50여 L컨이 흘렀습니다, 그런더| 얼마 전이|

관없이 사람됨을 평가할 수 있는 눈도 생겼지 않을까?

어떤 방송국어|서 그 아프리카의 오t::I 마을을 핫아

지금은 틀린 것 투성인 한글 실력을 보고 있노리 면 꼬

갔더니 , 그틀은 존 프렴이 L남II 고 끄 녕조II 를 걸

물꼬물 애 벌레가 기어가듯 답답한 심정 이지만 언젠가 하나님이 나비가 되게 해주지 않으실까? 나비 처럼 자유하게 MK들 이 날 아 오르길 기도하 며· - ----. 뼈

어 농고 l존 프럼’ 을 α|배하면서 그가 돌아오길 II 다리고 있었다는끼지엄니다,

”존 프렴은 꼭 다시 온다,” 나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내가 존 프럽이 되어

그틀어머| 'c。me bac~' 하고 남은 마음이 바E납처 럼 일어나는켓을 느7겼습니다, 글/ 정윤숙 (f。ydidi 70@grnail. c。rn ) N국 선교사

α!수71il서 우리들이머l 멜씀하였습니다,

”| wil l be .bac~ !’I

우리는 다시 오날 여수를 II 다리는1 α|수 마을 샤

(

세계는하나, 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0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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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홍 성 도씬헌교회안수집세

|

렴들C십니다 그러나 존 프럼 마을 샤람들이| 비하면 녀무 C경악하지 않습니까P 그래서 그는 여태 다시

오시 지 않고 껴|씬t::I 모를 일C십니다1

〈편집자주〉 ‘영혼의 믿벅’ 을운영하는 약사 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 성암감 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누구도 의시이며l 어떤 것도 Q,~〕|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혼을정비할 시간조차가지못랜영흔의병X를에게 쉽과감싸ID 텀을가 질수있는시간이되길 바료때

2008 던 3월호 •

+


[ 선쿄면장

이야11

] 필 리 핀 노기 l 숙 선교샤

셔l으|로 엽은 러 l걸쩌츠 또 다른 곳에서 성경공부가 이 루어지고 있다. 교회 가 세워지지 못한 가난한 숲속 마을 이다. 그곳에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비 록 한집의 거

실을 빌려 성경을 가르치고 있지만 , 아이 들과 어른 들이 모여 일주일 에 한번 복음을 듣는 참 소중한 시 간이다. 현지교회 지원 사역은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역 중의

하나다. 얼마 전 그곳! 특별 히 가난한 숲속 마을 오 톤베들레햄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빵과 주 스 지원 이 후 데이빗 목사님과 사모님이 요즘 들어 더 싱글 벙글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엔 우리도 작정 하고 아이 들을 찾아 아웃 리치 성경 공부에따라나섰다. 오톤 마을 한쪽으로 들어서니, 잘 포장된 도로 위로 즐비하게 늘어진 알곡들이 보인다. 잠시 덜컴덜컴

비 포장 길을 지나더니 어느새 도로의 형태는 사라 지고 까마득하게 멀라 보이던 산이 가까워있다. 그

옛날 어 렸을 때 성묘 다니던 시 골길 같기도 하다. 드디어 도착한 살웅안 마을 !

허걱;;, 성경공부가 이루어지는 곳은 저 산 속 깊은 곳이라 한참 더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작은 집 들이

보이고 , 산속을 지나오는 동안 나는 계속 찬양을 흥 얼대고 있다.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마침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아이 들의 모습이 보인

다. 예수님의 사랑에 점점 빠져 드는 아이 들. 뜨거운

태양도 목사님과 아이들에게 임하는 주님 의 뜨거운 사랑에는 지고 마는 듯 하다. 그리고 간식시간…… 충분치도 않은 OJ-을 어느 한 아이 도 더 달라고 보채 는 애 들이 없이 모두 다 사이 좋게 나눠 먹는다. 태

10.

한국인선교샤 •

평화기 넘치러?) 긴식시간


필 리핀 노기숙 선교사 [ 선교현장 아야1”

눈을마주치는그녀석. 개구쟁이 천진함이 눈속에

가득했다. 에고 • 손가락도 다쳤구나. 내가 한번 씨 익하고 웃어주었더니 후다닥 달려 나간다. 신발도 없이- ---‘·

녀석----- 미안해서 만지는거야--­ 너의발도------

너의손가락도… … 너의 등과머리도…

풍 때도 기다리는 아이들 때문에 산속을 지나며 미 끄러져 넘어지면서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는 데

미안하구나- - 圖

이빗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마을에도 모여 서 예배할 수 있는 장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

글/노기숙(jksk525@ha nnwil. n er) 펼 리핀 선교사

한다. /

그날 유독 한아이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몇 명은 목욕도 하고, 머리도 감고 참석했던데 , 다 헤어진

,,·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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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하나로 옷을 입는 예의 를 갖춘 아이 - 내가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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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에 쪼그리고 앉아서 목사님의 율동도 잘 따라 하고, 말씀도 정말 열심히 듣는다. 다른 아이들은 가끔씩이라도 한국사람이라면서 나와 남편을 힐끗 힐끗 쳐다보기도 하던데, 처음에 단 한번 눈을 마주

치고는 아예 관심도 없다는 듯 데이빗 목사님에게 온몸과 귀와눈이쏠려있었던녀 석. 그아이의 열심에 마음이 기 울어지다가문득, 그아 이의 발이 내 마음 에 들어왔다. 어디서 놀다가 찢어 졌을까P 신발도 없이 다녔나보다. 연고라도 발라주

려고 가방을 뒤지는데 며 칠 전 음식을 준비하다 손 가락을 조금 긁혀 바른 뒤 그냥 책상 위에 두었던

일 이 생각났다. 하는 수 없이 밴드 하나 꺼내서 약 없이 붙여주었다. 어찌도 미안하던지 ---

간식을 받고 문을 나서는 아이가 음료수를 조금씩 아껴서 마신다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더니 그제야

때한안경원 원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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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0 .C

2008 연 3월효 •

11


[그

곳에 까고 심다] 선교카페

좁1:• 낸쉴륭. ~ i-Jl.혜캘」! 마늘에서떨어진새우감 1 월 8일(화) 오후7시 , 스무 번째 선교카페 모임이 열렸다. 조성식 선 교사의 열정적인 찬양인도로 시작된 모임은 선교사들이 본지로 보내 오는 기도제목들을 놓고 뜨겁게 중보하며 더욱 무르익었다. 그런 후 대만에서 3년간 사역하고 1 월부터 본지의 기자로 섬기게 된 이은실

선교사가 생생한 선교현장이야기를 나누어주었다. 이 선교사는 언어 공부를 하던 시절 한국에서 방황하는 십대청소년 자매를 데 리고 함 ‘ 스물한번째선교카페혀장

께 대만생활을 하였는데 , 하루는 생활비가 떨어져 수중에 단돈 10원 도 없었다고 한다. 수요예배 를 드리러 교회로 기는 길 에 그 자매는

갑자기 새우깡이 먹고 싶다며 투정을 부렸다. 자매의 손을 잡고 짧게 기도한 후 함께 걷고 있었는데 자매가 발로 무엇을 뺑 차서 이 선교사 의 발 앞에 떨어뜨리더란다. 무엇인가 주워보니 세상에나 먹고 싶다 던 ‘새우깡한봉지’ 할렐루야∼! 이 새우깡간중으로선교카페에참석 하신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그 기막힌 역사를 찬양했다.

네뿔끔이런나라 2월 12 일(화) 오후7시, 본지 발행인 성기호 목사가 시무히는 ‘새에덴

교회’ 에서 네 팔 전훈재 선교사를 모시고 스물 한 번째 선교카페 모임

을 가졌다. 생생한 영상자료와 함께 네 팔의 전반적 상황과 구체적 사 역 내용들을 나눠주었다. 네 팔은 방글라데시나 북한보다도 적은

‘ 멋지게 네필악기를 연주하는 하예

GNP로 세계최고(?)의 가난한 나라며 , 고아들이 많아 자연스레 사역 의 주 대상이 고아들이 되었다고 했다. 사역 중 힘들게 했던 네 팔의

문화 중 하나는 사람들이 결코 감사할 줄 모르고 받는 것을 당연히 여 긴다는 것이었다. 사역 보고 후 다소 무거웠던 분위기는 첫째 딸의 네

팔 악기 연주로

UP !! 현재 셋째 아이 를 임신 중인 사모님은 선교카페

에 막 도착했을 때는 마음도 무겁고 힘들었는데 찬양을 하며 주님의 위로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 날 애찬은 ‘새에멘교회’ 에서 준비해 주었다. 특히 너무도 맛있는 음식을 풍성히 준비 해주셔서 배불리 먹 고 남은 것은 싸기지고 가는 기쁨도∼ |〈〈 또한 (주)고려생약(대표정

인호)에서 선교시들에게 화장품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스물 두 번째 모임은 3월 11일(화) 오후7시에 진행됩니다 잠석 하셔서 은혜의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 너무도풍성한애찬

12

’ 한국민선교샤 •


[ 피리를 룰면 춤을

*

]

I 끼도수첩]

$$잉$$잉잉$밍$

l섭괴사를 돕는 단,. 섭괴사l 를 口 tLt 그그 1\1~」 L I Ct :C:l::I

-」 j 주~~J넥J~

- 인교 π|; 남아프리카공화국 깐; 6개월

- 'I

.!. . . {늪휠

- 샤역내용; 유 1'il 원, 익당, 잔디돌보 'I , 보초서 'I 등 - 자

객; 인교에 열정 밍는 분, 여러 긍은 일로

벼~-

• 교통사고로 자가며|자될 것 같끔데 조속안보임저리가되고

요;하고료 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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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실적손실도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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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엉휠비는 인교지에서 감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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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영자; 조영수인교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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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02)2268-6636

• 시모의 무릎 언골의 외복 워때서 • 새로꾼 사엌이 일매 몇도록 • 가족 모두기성령 중e_tOf고 이나님의 인도이심을 질은릎록

류은아 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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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떼신악교 13303사익(l 일 3시간 기도, 30장 싱경읽기, /\of.Ml '$::1 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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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에 3명 전도마기)을 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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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버스 구입을 위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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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H 하 이야기르 나누고 I\ I 스니다. 서교아니도의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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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합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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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잉들을 위이어 - 신앙성장과바른 믿성을 가지도록 • 씬터 꾼영비가 재워지도록 묻요안 부문의 신샘님들이 오 쉴수있도록

• 영어 신생님이 속이 구때지도록 • 익교 꾼영이사외기 실 £염되고 이사님들 삶파 사억이 풍 성이도록

• 선교현장이야기 ; 선교지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다'E:r한 이야기들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현재의 사역을 나

누는 글 (좋은사진으로도 잠여해주세요!)

• 러브스토리‘ 선교사님의 연애와결흔 이야기를나누는글 • 선교사자녀이야기; 선교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이 나 즐거움을 나누는 글 (자녀가 직접 써도 좋음)

• 기도제목‘ 기도제목을보내주세요. • 비추소서’ 해외에서 10년 이상 사역하고 계신 효댁인 선 교사들의 모습을 담고, 현재 사억하는 현장의 생생한 모

습들, 선교사의 가족들에 관한 소개를 하는 글입니다 (저희 대표 꼭지로, 인터뷰로 진행되기에 안식년으로 오

• 인슬이와안길이의 억교썽왈ill~범|를 위01여 • 성령 중 e_t01여 사억을 잘~댐이도록 。‘~-

f; 여|멘션교시

• 센터 장소기준비되도록 • 보금자리에 머무는 영제들과 일앙교잉 가족들의 영적 성 축 제자훈련이 이루어지도록

• 닌민 사억과 모슬럼 신교 시역에 부르심을 입끔 교외들과 폼억들이연걸되도록

• 시리의 진로 (직장쪽끔 대믿맨 진익1 • 자녀(여호수아,에톡, 01가띠)의 믿업과진로를위매 • 성형 충묘tOf여 난민들과 그리스 사림들에게 늄럭 있는 복 음을 증거 알수 있도록, 건감

• 후원자들에계 이나님의 끔어|가넘지도록

셨을 때 연락주시면 찾아볍고 글을 싣도록 하겠습니다.)

• 한 컷 사진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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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문지|가 질 때걸되도록(장기거름 비자를 밭을 수 있 토록)

분량:

A4

한 떠|이 π|(워드냐 한글), 야낀 4-5 상 섬부

요망 보내주일 곳; k。rmi @ k。rmi . net

• 마련된 교외 부지에 네뿔썩띠걸리교외 건축을 위애 • 신익교 꾼영에 묻요안재정이 재워지도록 • 잊째 이이를 입신안사모의 건캉과 8얼 순산을 위애 • 암꺼| 사억일동역자를 E날수 있도록

2008 던 3월호 •

1J


[앤맨빨] .선교사케어서비스 본지에서 선교사케어를 담당했던 유국현 목사는 더욱 폭넓고나은서비스를제공하고자 「션교사케어 센타」 를 서울 중계동에 설립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입 니다 서비스를 받기 원하시변 아래의 전화와 이메일 로 직접 신청하시면 됩 니 다 현재 진행되는 서비스로 는 비상약품, 의료서비스, 공항픽업서비스 등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할 동역자도 더욱 많아지 길기도합니다.

• 문 의‘ 유국현 목사 (018-233-5756) • 신 청‘ tmby21 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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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던 Y선생님께서 방한

용바지를다량기증해주 셨습니다. 본지로방문하시는선교 사님께 제공하여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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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국인선교사 •

i자원봉사자교육

‘노인발마사지봉사

후원- =팽 예수사량실헌협회 제월륙지나라 ·-- 한국노인대학록지혐의회 영폈앓


[

힘뻐l 빼요 ]

[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웰터 소식

쉴터 인전광역시 남동 구구월2동 70-66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사를받아보시는후원자 중에 후원 금을 보내 주시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er s 。 n a l check)로 보내주시연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 I SSIONARY로 해주시고,

대성빌리

*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 주소;108 Garden Street Apt 4 2 , Se neca Fa lls, NY 13148 • 전화번호‘ 3 1 5-712-4 269 I E-Ma il jsja n g@1。chester. IT c。m * 서부지부(담당이윤수) • 주소 145 E. D ee nv。。d Ln. T「acy . CA 95376 - 전화번호 213-270-3691 (핸드폰) /

E-Mail . williarnw。。l낀I피ee@yah。。 c。 k1

..:::뭔뀔힐뀔월:!!!Lt셀홉웰ll:il희룹를좌펄l

1월간효댁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구독 회원 ( 매 월 1 , 000 원’ 1 년 1 0,000 원) 2) 후원 회원 (매월 10,000 원) 3) 이사 회원 ( 매월 100 ,000원 ) 4 ) 선교사님 께 책 보내기 (매월 3,000원) 선교사님 한기정 에 책을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윈계좌 국민은행 0 12-21-0810-09 1 ( 예금주 조성수)

쉴터는 - -• ‘눈물나게고맡습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에오히러 쉴터청지기는더 감사했습니다 안식년을마 치고선교지로 띠나시 려는 떼에 갑자기 알게 된기측의 l잉 그것으로 인 해,다시 한국에샤숙소를마련해야히는데, 다른숙소들은 이미 애~J-0 1 되 어있고, 또사용료가워낙비싸기만했었다고선교사님은말씀하셨습니 다 비싼 곳이라도어쩔수없이 애약을 했었는데, 월간한국인선교사쉴 더애 자리가 있다는 말용에 너무 기뻐서 선교사님은 밀낼설P셨습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라고 언지|든 선교Ar님들이 원하시는 때에 바 로 사용가능한쉴터가많아지길또다시간구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싱빌리건물중 5채는 이미 구입이 되었으며1 서울 밍원 동에 진세로 쉴터를얻었슴니다 인전 대싱빌리중구입 예정인 나머지 3채의 총구입금액 1 억 4천E원중 2088년 1 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이래의 금액을 포흥녕H서 금액 필백일십S벤육액이십삼원(8 , 130,623)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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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 1 월 칩여하신 운 박웅서띠|국) 정태입 조주형 채숙미

@ 윌터소식

2, 쉴터를위해 후원하겠습니다. 1) 쉴터 운영 회원 ( 매월 1 0 ,000 원)

1) 입실(중) 이영수선교시님가정(1 월-3월) 권용승선교사님기정(3월-2009년 1 월) 김중기 선교사님가정(∼2CC8년 3월) 최영현 선교사님가정(-20C8년 7웰 2) 예약

· 100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에 한번 1 00,000 원 )

원성구선교시님가정(4 월-5월) 김기수 선교시님7엠(3월-5웰 김연순선교시님가정(2008년 6월-2009년 5월)

@ 쉴터 시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흥떨 보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2 11-2 1-(] 963 8 11 ( 에금주 막현정)

3. 선교카페를후원하겠습니다 . ] ) 매월 2천원씩 후원 2) 매월 둘째 주 화요 모임 식사후원

/ 후원 계좌

수있습니다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잉을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슴니다 @지난달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80,020 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염교회(이종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철형 김평우김혜숙김흥문 나영숙박신 액선숙승순덕 용미라유선영 유S탄윤영숙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국민은행 0 12 2 10810091 ( 예금주 조성수)

최기범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한애린 허성윤현민숙

2008 닌

* 쉴터 이용문의 빛 기타후원문의는회원관리부 (전화 02 -22 68-6636) 로 연락주시면 됩 니 다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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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이늬스는기독교적 경영을추구하는 기업으로사내에 포이닉스 성서교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힘쓰고 있습

1월

미국후원금 후원금 。 |사회비

섭일조 합본집

32,000 3,0(] 2,040 1,387 ,0(](] 1,800,00(] 190,00(] 16,000

연허 세 수수료

소모품비 발송비 전화요금 통신비

합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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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드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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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1)593-3419 http://www. p。inixgagu.co.kr

톨듣톨섬.필를흩잉-------.”Ii'!!”” 전월 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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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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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으| 소리 ] 남아공 초성수 선교샤

월간

• 재능도 물질도 하나도없이 멋모르고시작한 월간한국인 선교사가 이제 14년 이 되었다. ‘다음 달에도 발행이 될 수 있을까?’

한국인선교사의

이 염려(?)로한달한달을보내는데도아직 아무런보장이없다.

후원이사

그러면서도, 이 월간을 통해서 실L아계신 주님을 느낀다.

매달손에는 아무것도쥐어지는것 이 없지만 이미 그주님께서는 이런 월간책 같은 역할이 이 땅에서 필요하지 않을때까지 계속 발행하리라 다짐하시고 하늘나라의 그 물질 창고를 열어 두신 것 같은…

• 실제로주님께서이월간을발행하신다. 발행인을 포함 모든 자원 봉사지들이 주님을위해 일심히 준비 중인 새벽이슬같은명

주님 이름 안에서 고생스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있고·

현이듀|어써두번째줄,오른쪽어써세번째

그간사무실에서 작디 작은생활비 받으면서 여러 희생을아끼지 않는 헌신지들 역시 주님이 아니면그자리에 있지 않을것 이니 그렇고 •

많은분들이 얼마씩 이라도본인들의 주머니를럴어 자기 불편을 감수하며 주님 이 름으로 헌금하는 것을 보아도 그런·

• 자녀들에게 월간 한국인 선교사의 후원이사 되는 것을 강권했다. “대학 졸업한나이가 된 사람들은 모두 의무(?)로…” “후원이사의 역할은, 폼으로 사무실에 가서 돕고 하나님께 기도해야하며 물질을 보태야한다!”

자원봉사하러 남아공까지 달려온 조카 증민 이랑 남아공의 꽃미남 Jo mo는 흰상의 찍냉

그래서 아들동현이는월간을 더사랑하게 되었고

조키-종민이는 가난한후원이샤 임을강조하며 의 무(?)의 반을· 이제 , 대학 졸업을 코앞에 둔, 딸 명현이는 올해부터

그리고 또 하나의 아들인 준이 역시 영광스러운 월간의 후원이사가 되 었다 모두 믿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하는 일이라 여긴다. 하늘나라만 소망 삼고시는 사람들의 작은 몸짓이고 싶다. 주님 한분만모시고살아도가장 만족하고 행복한삶을사는사람들의 말레이시아에서도 통억하면 저 동현이죠| 성렁님이 임하시면 통역이 술술-

또하나의발걸음이라믿으며-- -

이월간은,

무명의 선교사님들이 그마음을 나누는장이고 싶다 이 책을 형편이 닿는대로 이 곳저곳의 선교사님들에게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기능을 하는 책들이 이 땅에 많아지기 를·

’월'J 안국인 성교샤의 후원이샤가 도j 어 주였으면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준이는 ‘더비 마 을아이들이너무좋아요

글/조성수(tmrsa@ telk。rnsa .net, 본지 편집인)남아공 선교/

1월까빽l선과l 서울 짧우체국 써함 5998호 :: 대표전화 (02)226옹6636 :: homep맹e 빼W.kormil ;:


평생을 조그마한 오막살이정에셔 자식 셋과

술주정앵이에다 집 안 일에 전혀 관싱이 없는 남편의 학애를 방아 까연셔 늘 공포와 11탕 속에 살아 온 그녀는

마지막 잉종 길에 자식들, 사위 , 여느리 , 친지, 그러고 남편-- -­ 한 사랑, 한 사랑에깨 용셔를구하고

. ‘

용셔를 하라는 말에 순종해서 모두를 예수님의 마응£로 용셔하는 모습은

2G 년이 지나셔 야 드다어 7r정 천국을 이루는 갑격적인 모습이 었습니다.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이 들에바 그녀는 말했다‘ “하나님께 셔 당선을 용셔 하사 길 바란다... ”라고, 암종을 준비하는 예배까 다 끌난 뒤

그내는 항양I시동펴쑤*|파속쏟뿔힘탤끓좋끽lcj'.끓습니다 :a1 교는*버슴 말 “왜 죽음이 찾아요지 않냐?”

참£로 파늙} 임종을 찰 준비하사는 껏 갇아 강사했습니다. 그셔는지금 삶의 고롱도 질고의 아폼도 없는

아배치/정£로 돌아겠습니다. 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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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F국민전교사

1995년 3월에 칭긴힌 I흔택인 선교시j는 해외α 서 활동하는 흥묵인 선교시의 삶괴 활동떼 대한

2008. 4

Co"n tents 비추소서

률깨 무릎책지 보내기 운동괴 선교A님들을 워한 쉴터 운영을 히고 었디

@ xq일과 스밀 | 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 안 컷 이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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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01기를 사진율 통δ뼈 용택 교회의 역시로 기룩히고지 빌행하는 선교전문징지로서 선교시님

통권 132호

1”5년 2월6일동록동혹번호라-70-:/J호

면 집인 조성수

인쇄인 님궁용

2008년 4월 l 일발행

후웰씨 권희숙 김선웅 김옥규 님g영흰

민 생영의 말씀시

02 3159-7979

오은희 오장훈 이동수 이동훈 조영현 허

| 중국홍성범 선교사

I 타지키스탄 김민라 선교사 섣교사자녀이야기 | C국 P〔Xl 선교사

서울시 중앙우체국사서 함 59983ε

준( 외국)

E-Mail

k。rmi@k。rmi.net

권오기 김님현 김재일 김회경

미국동부지부

H。mepage

http //“”이V k。m1i.ne1

올C랩회 빅원홍 백종민 서죄원

님궁영환 770-4 1 7 -1 133(교회)

대표전화

02-2268 6636 02 2268 6346

이인수 이정옥 이상호 진싱형

조대석 조동현 조주형 허

(한국)

@ 기도수집

nyal i cca@nelze r。 net

징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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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712-426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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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집징 김종님

후원 회짐 인기초

@ 선교연장이야기 | 대만 주미 선교사 @ 선교이는 사람 | 회복그룹 이현숙 선교사 @ 띠리롤연줌을

지 이은실

미국서부지부

믿십디자인 전우기획

이윤수 213-270-3691( 앤드폰)

일 러스트 김은영

에1”amwooramlee@yahoo.co.kr

|선교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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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정긴사 류은이

발 송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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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김의환

빌행인 성기호

후원안내 / 칠터소식

월간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집지 윤리실전김형올 준수합니디

윌간 r효력인선교λU에 실린 글 시진, 그림온 윌긴 r효댁으l선교시」의 서면 히기 없0 1 도 사용할 수 있슴니디

@ 선교사의 소리 |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2월 월간 「효댁인선교사」와 함께한 이들{존칭싱랙 l구좌

강영회 강운봉 강영웰 강진원 강효종 팍정신 팍현회 구영서 권병전 권원숙 김경신 김경애 김광회 김국진 김기령 김기태 김남현 김미립 김 미숙 김 마애 김인용 김인한 김애윤 김엄규 김병욕 김용익 김용태 김상순 김상업 김상섭 김선국 김선환 김성배 깅성수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김영좌 김오석 김옥순 김용회 깅웅종 깅유현 김윤선 김윤펼 검은숙 검은주 깅의중 김의환 김인숙

김인태 김재순 김정근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신경 김진구 김진구 김천순 김태욱 김학자 김학준 김향진 김현우 김현주 김화윤 김회숙 김희영 김회영 나도신 냥세도 노영애 도선경 오숭원 운기복 인분숙 박알달 악마연 박상대 약선위 박선희 박수아 박수정 박연숙 박연용 박영길 박윤이 박윤자 박은영 박정훈 박현숙 배덕현 배덕현 액긍순 백영기 액용득 액인순 액현경 액형선 서강선 서숙회 석형길

선교99 성인호 소정연 손이선 송상욕 송은경 송준학 신동원 신상국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숙향 안욕수 안옥수 안용주 안핑헌 안회정 양유식 양중석 어준용 여충얘 예민숙 오서경 요성수 오혜정 오흥혈 오회영 우빙상 원선화 윈선회 유성광 유성렬 유영호 유은회 윤영란 윤영미 윤정닝 이경란 이공훈 이남수 이덕자 이미자 이상왼 이성기 이수영 이연옥 이연자 이영회 이용우 이원실 이은애 이인숙

이재석 이재웅 이정회 이정회 이총선 이준호 이지환 이장래 이첼규 이현석 이형냥 이혜영 이혜정 이후숙 이회정 임운우 임성회 잉종식 잉주정 잉진호 장선정 장인영 장갱훈 전용호 진일국 전춘애 정기칠 정상일 정성 태 정아영 정진욱 정준애 조경순 조징희 조길송 조용남 조성수 조영현 조장웬 지동기 진영란 진갱주 진호정 자숙 "i 자은정 차지용 최계순 최영회 최영회 최미자 최미자 최복녀 최상대 최운호

최영인 최윤권 최인영 최정안 최종오 최잔려 최홍규 한동준 한명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미 한현순 한현주 한혜숙 함영선 허영금 허신자 허옹순 허평석 허홍댁 현내식 현회란 홍남기 흥정회 흥정회 항국자 항상무 항선국 항성하 !}용근 항찬도 1 .5 구좌 김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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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구화 권오기 20 구좌 권미숙 박흥부 소장십

이경아 이원쩡 이은경 장준문 정의성 조성근 최광회

마aJ 화 박영수 약자민 송이호 신현교회(제3여 전도회)

임주정 조영회 차신정 채 돈

최학묵추 진

21 구화 윤영숙 ;o 구좌 왕보현

최인주한영식

5. 5구싹 이상숙

| K 。 rmi message!

눈에 보이는 모든 묘멸이 아름다운 4월입니다 월간효댁인신교사 가족들도 주님 잎때| 모두 아름답고 선한 모습g로 보이실 것을 믿습니디 한 계좌로 모아 보낼 수 있지만, 가즉 4 명이 모두 책임감을 기지라고 각각 자신의 계좌에서 후원하 도록하려고요 그리고, 어려운일있을 앤전화하세요 저회는작은교회이지만도울게요‘ 라는전화

월간 r한국인선교씨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램(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조}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섭시오,

를 받았습니다 세밀히게 마음 써 주신 분들께 진심g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기간동안 팀장으로 헌신해주신 조대석님, 그리고 조성수선교사님의 자녀이자주의 정년인 허윤 님이 이사님으로 함께하게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호 0 1시님이위임수술을받g습니다 다행히초기 발견이여서 현재는통원치료중입니다 조속한회복을 위해기도부탁드립니다 미국서부지부주요} 전화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미국서부지부에서 월간흔댁인선교사를 받으시는 분들은 P15를 잡고하시기 바랍니다

영과 육이 모두행복했던 3월 선교카페 소식은 P14에 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 •


[

안 켓 이야:,, ]

사전 -글 김선링 MK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외곽지대의 빈민촌에 도착했다.

넓은 평원 같은 초원지대가 펼쳐져 있었고 띄엄띄엄 주거지들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 곳에 아이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원주민 전도사 한 분이 나와서 성경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기도를 따라 하도록 시켰다.

아이들이 무엇을깨달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의 눈동자와 굳게 맞잡은 손을 보면서

난 그들의 진지함과 간절함을 보았고 순수한 그들의 마음이 하늘의 문을 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2008 년 4 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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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소서 ] 중국 홍성범 선교사

한앓으1 밀알φ1 되어 홍성범

· 임정림 선교사 부부는 1991 년 러시아선교사로 시작하여 , 1 992년 중국으로 들어 가 사역하다가 몇 차례 공안

국에 발각, 체포되었었다. 그 중 3번째는 조사를 받던 중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탈출하였다. 그 후 5년 동안 비자가 거부되었으나 계속해서 문을 두드린 결과, 2003년 2월 다시 비자를 받아중국에 들어가서 즐겁게 사역하고 있다.

1. 선교에로의 부르심은 언제 어떻게 받으셨나요?

날 주님께서 요한복음 12:24 말씀(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 르노니 한 알의 밀 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 스무 살이 되던 1972년도, 경기 양주의 교회 부흥집회

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

때 은혜를 받고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그때 주님께

라)을 주시면서 다시 한 번 저를 굴복시키셨습니다.

서 제게 ‘네가 장차 소련(현재 러시 아)에 가리라‘ 중공 (현재 중국) 에 가리라. 세계 만방을 다니며 복음을 전

2. 러시아에서 중국으로가게 된 특별한사연이 있으신가요?

하게 되리라.’ 는 상상할 수 없는 예언의 말씀을 주셨 습니다. 30년 전 이 었던 그 당시 는 세계가 냉전시대였

주님은 저를 1 991 년 러시아로 보내 셨습니다. 러시아에

고, 그런 나라는 무서운 나라로 인식되던 터이라 저는

도착하여 러시아말을 배우는 중에 주일 예배 를 함께 드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래서 그런 기도를

릴 사람이 이무도 없었습니다. 한동안 혼자 예배를 드리

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입 을 막고 몸부림 을 쳐도

다가 너무 외로워서 ‘하나님, 함께 에배드릴 사람을 보

성령 께서 는 계속해서 그들을 생각하며 통곡의 기도를

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시장으로 나가라

올리 게 하셨습니다. 20년 동안 그렇게 열방을 위해 기

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순종하여 모스크바- 시장에 갔는

도케 하시 며 주님은 저를 당신의 종으로 빚어가셨습

데 전부 노랑머리의 사람들 중에 까만 머리 두 사람을

니다. 한국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성공적으로 사역하

만나게 되었습니다. 깜짝놀라자세히 보니 행색이 초라

던 중 드디어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지 에 나가도록 하

한동양사람이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냥한국

셨습니다. 그러 나 교회가 부흥되고 사역이 안정되던

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는데 이 사람들이 알

터이라저는잠시 갈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아듣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반가워하며 자초지종을 나 누니 그들은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 었습니다. 당시는 88올림픽 이후 한 국바람이 불 때로, 서울 가서 돈을 벌 기 위해 러시아에서 비 자를 받으려 고 무작정 온 사람들이 었습니다. 그

들은 제가 서울에서 온 목사라는 소 리를 듣고 너무 기 뻐하며 저를 따라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그 다음날부 문화공간으로 오픈하여 사용중인 길릴리예술원 전경 (해빌「2500고되

한국인선교사 •

터 그들과 새벽기도를 하며 성경공


이즉 마을 육신이 되어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처럼 그들을찾아가게 하소서 •

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의 공산치하에서 첼}온 그

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사하시기 위해 죄인의 수

들은 창조론을 공부하며 놀라워했고, 유물론의 가치관

치와 멸시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저는 그만 그

이 깨지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자리에 엎드려 엉엉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부하며 스스로 금식기도도 하고 술 담배의 삶의 습관 이 변화되면서 , 서울에 가서 돈 벌겠다는 목표가 변하여

4 ‘ 현재 섬기시는 족속에 대한 설명과 사역에 대해 구체

고향으후 돌아가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과정을 통해 저는 중국인의 복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 고중국으호가게 되었습나다.

2003년 다시 비자를 받아 들어온 후로는 중국의 운남성 에 있는 27개 소수민족 중 29만 인구의 나시족을 섬기게

3. 사억 중 중국 공안에 여러 번 체포되어 조사를 받으셨

되었습니다.

는데 , 기억에 남는 상황을 좀 나눠주실 수 있으세요?

몇 차례의 경험 탓인지 (η 운남에서 네 번째 체포되었을 때 저와 사모에게 주님의 평안이 넘쳤습니다 미래도, 사역도 주님께 완전히 올려드림으로 저희들에게는 자

유함이 충만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조사내용은 하 나의 기독교변증이 되어 공안직원들 에게 읽히었고, 조사를 맡은 공안직 원은 졸지에 저희들의 간증을 들은 후 친구가 되는 은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마치 중죄인처

럼 벽에 세워 사진을찍는시간이 있

었는데 , 저는 너무 속상하고 참담했 습니다. 바로 그떼 앞의 카메라렌즈 에 십 ?-}가를 지신 예수님이 보였습

-

,_,;_-:;i_ ‘

나시즉 마을 이들을위해 한 알의 밀알되어 온전히 썩어지게 하소서

2008 년 4월호

·f


[ 비추소서 ] 중국 홍성범 선교사

리 수족 마을 영국선교사의 헌신으로 인해 50 %의 복음화율을보이고있다

나시족은 복음회율이 0.01%;정도의 미전도종족입니다.

특별히 나시족을 위해 헌신키로 결정한 계기는 운남성 에 있는 리수족이 SCWo의 복음화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았 기 때문입니다. 90년 전 영국의 제임스 프레이져 선교사 가족이 운남지역에 들어와 썩어지는 밀알로 전 생애를 헌신한 결과 리수족의 SCJ>/o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던 것

운남사람

입니다 저도 그 사실에 도전을 받고 더욱 외지의 소외 되고 가난한 족속인 나시족을 위해 썩어지는 밀알이 되

나운댐l 오게됨은

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족속은 통파교(라마불교

하나님사료}이

+도교+샤머니즘)가 뿌리깊이 삶과 문화에 녹아져 개종

ζk권하심이요

은꿈도꿀수없는족속입니다.

그래서 저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오직 성육신하신 예 수님처럼 저들의 삶에 완전히 녹아들어가지 않으면 안

나운남을사랑함은

되겠디는 생각을 하고, 해발 2천 5백의 고지인 그들의

자연이너무좋아

농촌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재 저희 집을 문화공간

하나님동산같고

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 한중 우호장학회를 운영하여 학 교나 교회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을 한국인 후원자들과 일대일로 결연하여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가정과 지속적 관계를 맺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 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圖 글/ 이은실(k。1mi@k。nni.n et) 기자

나운냄l 살려함은 사람이너무좋아 가난마저아름디움이며 나운남을위해기도함은

하나님사랑과축복이 가득하기를기도함이라

한중 우호장학회 중국 산지에는 한 달 1 만원의 식비가 없어 굶는 학생들이 많다 한 달에 1 만원이면 가난한 학생 1 명을도울수있는데

6.

한국인선교샤


타지커스탄 김민라 선교사 [ 려브스토리

]

---펙팎 훨·’--팽 ·염 *t

를끌/ L꽤짧훌똘2005년 여름, 심한 두통으로 인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것이었습니다 그 책망의 말씀은 제 맘을 괴롭게 했고 결

에서 사역한지 2년 반 만에 귀국하여 안식하며 국내 사

국 형제에게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

역을 섬기고 있던 때였습니다. 참을 수 없는 두통으로

고 형제에게 그 동안 제 안에 힘들었던 마음과 하나님께

인해 생각지 못한 안식년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서 주신 마음들을 솔직하게 니누고, 형제의 마음에 대해

행하신 일은두통의 치료,주님의 십자가의사랑을통한

서 분명히 표현해주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떼 형제는 자

영 J’*낼짜 &t 「

내변의 회복, 그리고 가정을 이루고 사역하길 소원하는

기 안에 좋은 마음이 있고 계속 만나고 싶다고 얘기했습

마음을주셨습니다.그러던 2〔%년늦여름, 친한동생이

니다. 그 후 만남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로 서로를 깊이

인터콩에 간사님이 계시는데 한번 만나보라고 권유하

알게 하시고 자연스럽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

였습니다. 한사람은 37세에 마르고

셨습니다.

키가 크고, 한사람은 36세에 키는 작

은데 통통한 형이라며 저보고 선택

함꺼1 기도로결혼을준비할때 , 재정

하라고 했습니다. 과연 선교사이고,

적으로 가진 게 없는 선교사와 선교

게다가 연상인 자매를 만난다고 할

단체 간사였던 남편에게 주님께서

까(?)라고 반신반의 하면서도 저도

이 말씀을주셨습니다. “여호와는나

모르게 저보다 2살 어린 지금의 남

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

편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로다(시 23:1), ” 와 “믿음이 없이는 기 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가는

처음 만난 남편은 제 눈을 똑바로 쳐

자는 반드시 고} 계신 것과 또한 그

다보지도못할 정도로수줍음을 많이

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타는 내향적인 형제였습니다. 그렇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 11: 6). ”

지만대화도중느껴졌던점은참착

이었습니다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

하고순전한사람이라는 것과조용한

서 함께 하셔서 준비히는과정 중모

성격 같은 데도자신이 품은 민족인 타직 이야기를 할 때

든 필요를하나하나섬세하고 풍성하게 채우셨습니다.

면눈을반짝이며 얘기 하는모습이 분명 선교에 헌신된 형제구나하는것이었습니다. 저의 이상형인통통하고성

결혼 후 일 년이 지난 지금,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

격도 활발하고 분명한 스타일의 형제는 아니었지만, 하

께 저희 가정 안에 참 많은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첫째

나님께서 2001 년 배우자에 대해 말씀을 주셨을 때 순전

아이 부홍이는 임신 8주 만에 우리에게 주님의 십자가

하게 헌신된 형제라고 하셨고 형제가 품은 민족이 제가

를경험케하시고영적인부흥을주고주님곁으로갔습

사역했던 러시아와 무관하지 않는 구소련의 령이었기에

니다. 그 후 회복의 의미로 (지금 랫 속에 있는) 믿음의

하나님의 인도하섬일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되어 두 번

후손인 이삭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올 여름

째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만남 이후 3,4

이면 저희 가정을 주께서 주신 땅인 타지키스

일이 지나도 분명하게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디는 표현

탄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의 정확함이 없는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형제의 문자메

걸음, 믿음으로 승리하며 주님의 마음과 능력

시지는저를힘들게했습니다.

을타직 민족가운데 흘러 보내는가정이 되

성격이급한저는급기야 ‘하나님!이사람은아닌가봐

기를소망해봅니다 주님의그은혜에감사와

요!’ 하며 내려놓겠습니다...’ 라고 기도하고, 입장을 분

찬송을올려드리며∼ 1 圖

:~

명히 밝히지 않는 형제의 전화와 문자에 답을 하지 않았

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너는 네가 제일 싫어하는사 람과 똑같은 행동을 한다.’ 라고 도리어 처를 책망하시는

글/ 김민라 (f。yj。ymin @hanmail.net) 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sto깨원고를 기다링니다 kormi@kormi ‘ net

2008 년 4 월호

·7


[

선쿄사 자녀 이야,,

]

악과 비슷한 음악이 수술실에서 들리며 그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은주님의것

둘째도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태어난 지 10일쯤 후에는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A지역에 왔고, 지금은 9살 하랑이

기를 바라며엉엉 울었습니다.

젖이 잘 나오질 않아 아이가 배고파 2시간 정도 울며 정신 없어 했습니다. 갓난아이 얼굴 양 볼을 때리며 정신 차리

와 5살 예랑이 두 엄마가 되었습니다. 큰 아이 를 가지기 전 몇몇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던 중 “네 것을 바치라”는

지금은두아이가매우건강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순종하 겠노라 고백드릴 때 큰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주

큰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하랑이 시리강} 있을 정도로

위 사모님 들의 유산 소식으로 긴장되던 터라 아이를 위해

하였습니다. 졸업식 때에는 ‘창조적인 생각상’ 을 타며

선생님과 친구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웃기는 아이로 성장

특히 더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만은 하나님께서

즐거워했습니다 요즘은 과외로 워쉽을 배워서 성탄절에

살리시길 원하시는 거 같다”라는 동역자 사모님 말씀을

발표도 하였는데 얼마나 예쁘게 잘하던지 너무 감사했습

듣고 우리는 믿음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자녀 캠프에 다녀왔는데 주위에 서 아빠에게 선교사님 이라고 부르니까 큰 아이가 너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시련이 닥쳤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의아해하며 ‘아빠가 선교사야?’ 라고 물어 보더라고요.

못하고 밤낮으로 아이가 토하기 시작했고 며칠 후 이 병원

현지에서 실수할까봐 말하지 못하였던 탓입니다.

에서 책임질 수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몰랐고 갓난아이를 데리고 마땅히 갈 병원

둘째 아이도 유치원에 다니 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도 없었습니다. 그 떼 마침 하나님의 은혜로 특별한 은사

귀여움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 와서 하는 말이

를 가지신 분의 방문으로 기도와 함께 토하는 것이 멈춰졌

‘지구가해를보면낮이고달을보면밤이야. 달님이 내려

습니다‘ 그렇지만 그 후로도 큰아이는 자주 토했고, 코와

가고해님이올라오면낮이고해님이내려가고달님이올

입으로한꺼번에콸콸토하는바람에숨을못쉬어고통스

라오면 밤이야 배운 것을 잘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자

러워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를 바라만 보아야했고 이틀에

기가아끼는나무칼이있습니다 어 딜갈 때마다꼭가지

한 번씩은 이불 빨래로 지내야했습니다. 돌이 지나고 어느

고 다니는데 , 놓고 가자고 하면 ‘하나님이 칼 지켜줘?’ 하

날은 40도를 오가는 열로 병원에 급히 갔는데, 환자 앞에

면서꼭 물어보곤한답니다 요즘은지주 ‘하나님이지켜

서 의사는담배를피우며무슨병인지설명하지도않고돈

주시지∼’ 하면서 대답을 해주곤 한답니다. 감사드릴 뿐이

냈냐고자꾸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큰주사바늘로 혈관

죠 또 먹을 때마다 ‘누나랑 싸우지 않게 해 주세요’ 라고

을 찾지 못하여 이리저리 찔 러댔고, 아이는 얼마나 크게

기도합니다 곧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

울어대는지 울음 때문에 열은 더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결

대하고있습니다

국 주사도 맞지 못하고 약도 받지 못하고 “돈 내세요, 돈 내세요!” 하기에 돈만 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 두 아이를 키워 주시는분이 하나님임을확신합니다. 그러

집으로 돌아와서 임시 해열제를 먹이고 밤새 며칠 이고 간

기에 내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띠름입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쓰임받기를간절히원하며--- 뻐

호하여 열이 떨어지고 괜찮아졌습니다.

글! PCX.〕 C국선교사

그 후로 빌립보서 2장 6--8절 말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 체시나 하나님과 동둥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 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이 말

씀중 ‘비어’ 라는단어를묵상하며 일주일간기도하는가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 대행

운데 4년 만에 둘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큰 아이를 출산한

하나투어 | 주 | 남강여행사

똑같은병원에,똑같은의사와,똑같은수술실로들어갔습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통 68-5(서홍빌딩 7충) Tel (02)739-51 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니다. 큰 아이 출산 때 ‘으∼옛날 학교 다닐 때 창고 같다-,

라고 생각했던 콧이 조금 발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휴게소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아싸라비아∼’ 음

한국인선교 샤 •

이메 일 bbbh。ng@gmail.com

담당자 •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

,,도수협

]

Jf도로 열받을 품어주제요! 홍성범중국선교사 1. 뇌졸중으로쓰러졌던 홍성범 선교사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2. 나시족, 장족전도사역이 열매를맺도록

한재성

3. 티뱃 사역의 문이

2. 시골개척교회와의 동역을 통해, 또 다른 교회들이 세워져

열리도록, 리장과상그리라지역(티뱃문화

1. 태권도와 한국어를 통해 만난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도록

권 관문도세 선교사들의 연합히여 장족사역을잘감당토록

4. 사회복지사역, 찬양사역, 컴퓨터사역, 의료사역 등에 헌신 할 많은 자원봉사자, 단기 헌신자들이 들어와 함께 동역할 수있도록

Uaesung4u@hanmail.net) 우크라이나 선교사

나가도록

3. 임신한아내와태아의 건강을위해서 4. 매 주일 말씀을 전할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위해서 5. 현지어에 더 능통해지도록

주준성 떠lbania21 @hanmail . net) 알바니아 선교사

박전규 (aradpark@hanmail.net) 루마니아 선교사

1. 강은경(사모)

1. 국제선교훈련프로그램에 효E캔l들이 많이 동참할 수있도록 2. 국내외의 루마니아인교회에 선교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3. 선교훈련원 연락사무소구입을위해서

선교사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도록 띠스크

증상과만성 근육 통증질환)

2. 주준성 선교사의 건강(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속히 회복 되어사역을잘감당토록

4. 목회사역과순회사역을 통해서 루마니아 지역 교회들이 성

3. 거주지에서 불과 40때 떨어진 일버}니아 게데르지역의 무기 고창고가폭발때 약 2:-0명의 사상X까나서 국7때서 비상

징해나갈수있도록

5.

‘마리아 미쿨레우축’ (우크라이나인) 학생을 위해 - 뇌수

사태를선포한상홍앤데, 속히 모든것이 정리되고사상자들

술을 받은경험이 있는신체 부자유자이지만선교적 열정이

이 치유되며 님아있는잔여 무기들이 폭빌하는일이 없도록

대단함, 훈련과정을마치고하나님께서 기회를주시면 우크

4. 육체적 연약함을사0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5. 여러

지역의 교회 사역들, 그리고 3년 동안 진행해온 우리

가정의 집시 사역, 올초에 공식으로시작된 미디어 사역 등

근에나수도인 ‘키에브’로선교사로가겠다는고백함

6. 아들샘 (10학년) , 딸단비 (8학년)의 교육과장래를위해서

7. 가족의 건강과성령중만한삶을 위해서

에 많은동역자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POOC국선교사

윤도근 Uohn-youn@church.co 씨 볼리비아 선교사

1. 가족들의강건함

1. 임마누엘 장로회 신학교 2008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2. 어린이 구제 선교의 끊임없는성장을위하여

2. 사역의 지혜(성령의 인도하심 , 건강, 시간곤뻐 등) 3. 아내의 건강과 육아문제 4. 하랑, 예료!-o]의 성장(지혜, 학교생활, 친구 등)

3. 모든일꾼들의 영적인 성장을위하여 4. 계속적인 교육관및 선교관건축을위하여

정대섭

위하여

Udskj@hanmail.net) 필리핀 선교사

1. 필리핀 정국이 속히 안정되고 복음으로 S쩌받은 백성들이 이종현

(apostol@hanmail.net) 라오스 선교사

1. 저녁반으로운영될 영어, 한글, 컴퓨터 과정을위해 2. 덴씨왕마을의 학교수리, 상수도개발, 교회건축위해 3. 교회가전혀 없는위양캄군의 중학교건축을 위해 4. 폐쇄된 반커이교회의 이전(땅 구입 및 공식적인 교회건축) 을위해

5. 초등학교(약 4,뻐만원 소요)와 센터건축을 위한 필요한 재 정을위해

치유되며 하나님의 통치가이루어지는 니라가될 수있도록

2. 마닐라침례신학교 첫 졸업생들이 목회지로 나가서 신실하 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또한 지금 2008 -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인데 헌신된 많은일꾼들을보내주시도록

3. 3월

1 8 - 19일까지 있는 신학생 및 목회자를 위한 강해설교

세미 나에 많은목회지들이 참석하여 목회에 도움을 받도록

4. 신학교부지 구입을위해서 5. 유진이가 기숙사 생활을 잘 하고, 석준이와 현준이가 밀씀

6. 함께 동역 하는형제들과효넘쐐 있는두자녀, 그리고후원

으로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건강과 성령충

하는모든분들을위해

만을 위해서(김정-허리디스크 정대섭 -편두통, 치통)

2008 년 4 월호

·9


[

선교현장 이야,, ] 대만 주미 섣교사

그래도 Ford야! 올 겨울 우리한테는 유행어가 되어버렸다. 나이 는 15살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케케묵은 냄새

가 옷에 베어 들고, 앞뒤 옹통 깨지고 상처투성인 데다 어딜 봐도 한군데 성힌- 데가 없다. 얼마 전 에는 목소리까지 잃어버려서 그래서 더 조심스 럽게 대한다. 때로는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있

우리의 어색했던 첫 모임 소개 하고 나서 할 말이 없어져

서 , 좋아하는 과일 돌아가면서 얘기하고, 효댁에 있는 게 임을 중국 버전(?)으로 바꿔서 “니더밍쓰씬머(자기 소개 하기Y’ 라는 게임을 설명해줬다. 이해시키고 게임 한번 하 니까조별 모임이 끝나 버렸다

지만, 그래도 감사하면서 모시고 있다.

평소에도 교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내 차에 탈 무슨 소리냐고요? 저의 사랑스러운(?) 자동차를

때마다, 난 항상 신경 쓰인다. 장마철이면, 스며

소개하고있습니다.

드는 비로 인해, 차 안 냄새가 매우 심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항상 커피가루나 숭가루 혹은 방향

작년 여름괴- 올 겨울 포항에서 연이어 대만으로

제 를 비치해둔다. 장마철에는 이런 것도 소용없

단기 선교팀이 다녀갔다. 올 겨울에 학생과 교사

지만…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손님들이 왔을 때는

를 포함에 16 명과 교회 학생들과 교인들 합쳐서

최대한 내 차를 사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결

15 여명 정도가 왔다. 모든 인원이 한 번에 이동

코 이번에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자주 차 문제

하려면 교회 차한대로는무리였다. 이 교인 , 저

로 하나님께 많은 찌증도 내 보지만, 제일 큰 문

교인 자동차를 다 동원해도, 역시 부족하여, 할

제는 내 스스로의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고

수 없이 내 보배까지 동원하기로 했다. 비록 고

있음을 이번에 발견했다. 내가 이겨내야 할 과

속도로는 운행불가능이지만 시내는 이-직 은 끄떡

제인것같았다.

없으 니까! 나는 내 자신을 이겨내기 위해, 더 자랑스럽게 내 Ford를뽕냈다.

“ Ford 탈 사람 선착순으로 모여라∼!” “너 희들이 한국 가면 Ford를 탈 기회가 있겠냐? 고물이어도

Ford c.J-∼ ! “

(대만에서는 내 차 외에 다른 차들도 다 외국차

인데도말이다. ) “다음에도

Ford 티-려면 내 말 잘 들어야 해!”

다행히도 이런 내 유머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전도사님들과 정년들이 완전 정성들여 만든 대만 원주민식 불기마?? 정말 배고폈어요!!

10.

한국인선교샤

받아주었다. 그래서인지 내 안에 가지고 있던 낡 은자동차에 대한부담감(?) 이 변하여 오히려 주


정소년 수련원 방문 사고치고 자퇴한 정소년들이 훈련 받고 새 삶을 준비하는 곳 몸풀기 게임 진|화!론!’ 나름 대로재미있었다

작지만 강한 현지인 전도사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기도 로 승리하는 교회 우리의 작은 헌금과 기도를 하나님께

서크게사용하시길…

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다. 나중에는 팀

들 사이에 ‘우리 Ford' 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 다. “우리

Ford 어디에다 주차해놨었지? 역시 ∼

아무데나 주차해도 안심이라니까! 역시 ∼ Ford 라니까!” 하하히-

대만을 방문해 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교통수 단이 자가용이나, 오토바이다. 버스는 한 시간 에 한 번 올지말지이고, 노인용으로 취급하고 있 다. 그래서 아무리 엔진에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안쪽으로 비가 조금씩 들어오고, 향기

로운 냄새가 조금은 날지라도 차가 굴러 간다는 이유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조건을 내걸게 된

집회 마치고 떠나기 전 날, 정말 많이 들은 말 ‘Se bu de(섭섭하다)’ 얘기도 별로 나누지 못했던 여자 아이와

큰 곰 Jian ”까지 울었다, 우리는 별로 한 것이 없는데 아이들은 우리를 특별한 사람,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했 다는 것이 잠 감사한 일인 것 같다

다. 또한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내게 알맞은 조금 은 업그레이드된 차를 주시지 않을까(?)라는 기 대 감으로 오늘도 내 보배 Ford를 운전하면서 교

회 자매님들과 심방을 간다.

아차!! 그래도 에어컨은 아직 빵빵하다고요,

Ford 의 자존심이 있는데-- 다음에 대만에 오시면 꼭 타볼 수 있는 영광을

드립니다!!! 圖 글/ 주 미 (chumi97@lw n ma il.n et) 대 만 선교사

사)효택근로청소년 능력개발원 창업지원센타 1. 천연식물 발효 화장품 (주)고려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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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에게는 특별지 원(일부품목제외) 합니 다

2008 년 4월호 •

11


[

선쿄아는 사람

]

회복그룹 이현숙 선교사 다. 참가 후 자신의 변화된 모습으로 인해 기뻐하고 회복되어 다시 사역지로 힘차게 향하는 선교사님들 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

- 벌써 3기

훈련 이 진행되고 있는데, 분명한 건 다양한 이유로 참석했지만 결론은 회복을 기대한다는 것이 에요!” 첫 모임에 잠시 자리 를 함께 하여 지켜보니 벌써부터

목이 메어 자신의 애 칭을 설명하는 분들이 보였다. 아직 모임에 끝까지 참석할지도 미지수라는 사람들

도 있었다. 어찌됐던 이 자리까지 나오기가 쉽지 않 았기 에 꼭 회 복되어 모두가 기쁨으로 이 자리를 박차

고 나가시기 를 기 도해보았다. 그리고… 나도 회복의 필요가 절실한 건 아닌지 마음 속 깊 이 물어 본다. ‘무엇으로부터 무엇으로 회복입니끼-? 나쁜 데서 좋

결론은회복입니다! 남서울 평촌교회의 온유실 , 많은 도우미 들(?)이 있지 만 책상과 의자를 다시 배 치하고 이름표를 만들고 다

과도 준비하고 장소도 다시 공고하는 등 작은 것 에도

은 쪽으로, 일그러짐 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 -’ 圖 이 회복그룹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이현숙 선교사(010-8469- 7427)

hslee0313@gmail.com GBT/GM F(성경번역선교회/한국해외선교호|) 상담팀

일일이 신경 쓰는 이현숙 선교사의 모습이 보인다. 새 벽별이 라는 애 칭으로 소개 되 는 그녀도, 2년 전 이 회

글/이은실 (k ormi @k。rmi.n er) 기지

복그룹에 침석한 후 많은 변화가 있었고 가룩한 소원 이 일어났다. 그 소원은 다름 아닌 이 프로그램이 선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리는 것… 가족 또 는 동역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으로 고통스럽지만 선교사리는 직분 때문에 어디 가서 진

솔하게 이야기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고 있는 그녀가 2007년 5월 , 드디어 일을 벌였다 총 14주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Se마 --,. q꺼운·‘·~

care’ , ‘Soul-care’ 의 두 과정이 있다. 참기- 대상은 선교사 및 선교단체 간사이고 , 강의는 이현숙 선교 사가 주로 하고 민감한 부분을 다룰 때는 다른 강사

를 모셔서 특별 케어를 받게 힌다‘ 모임 내내 자신 이 불리고픈 애칭으로 불리며 , 어느 단체 소속인지 어

느 나라 선교사인지 묻지 도 말고 알려고도 하지 말

'iii엉

홍쩍헬흥혈웠#!띤~편 ~· ‘

‘너’’ ‘우~I’ a』

께1

’”- -

- --수 있읍니다 펀뚫괜히>\이.시요 3

.‘

싫년젊~\엎re & n。W)애 어돼시오 오• '<1 인 고| 기 0 1 이 기 인 ol지 일고 괴기 ., 익시• • 에응

라는 엄격한 규칙 만큼 누가 참석했는지조차 철 저히

비밀로진행되고있다. “처음에는 이 모임 에 대해 소개도 잘 되어있지 않고,

찾는 이가 적어 좌절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회복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보내달라며 열심 히 기 도하였습니

11.

반국인선교사 ‘

--”기메징••써이j


[피리를 룰면 춤을

* 인가운터 이 슬람(En c。untering the w。rid of Islam)은 총 1 2주 동안의 이슬

더십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준비했다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지도지들도 참

람권 선교전문가들의 강의와 국내거주

석기능하다.

무슬림 인터뷰 등의 체 험적 인 활동들,

1 제목

그러고온라인에서의 상호커뮤니케이

2. 기간 20008년 4월 1 6일(수)-19일(토) / 09:30-1 8:00 3. 잠소 , 지구촌교회 분당성전(이동원 목새 4. 강사‘ 진재혁 박사 / 강승삼박사 5. 등록비 ‘ 1인 50,000원(중식, 교재 제공) 6. 문 의 ; 전화 02)3280-7981

션이 결합펀 통합 학습환경을 지향하

는 프로그램 이다 참기까}들 안에 무슬 럼에 대한 긍정적 이고 균형잡힌 성경 적 관점을 제 공하여 하나님의 마음으

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총체적 삶의 변회를추구한다.

선교사 리더십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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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참가신청

• 미국입국 비 자신정 을 위한 초정 장이 필요한 선교사는 가급적 빠른 시 일 내 에신정하여야한다

• 등록은 온라인이나 우편, 팩 스로 하되 2008년 7월 20일로 마감되며 그 이후

는 당일등록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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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MC 2008 대회본부 - 16 Elliots Alley, Valley c。,ttage , NY 10989, USA T/ 845 267 4159, F/ 845-267-4169, kwmc@kwmc.com

모집 인 원 100명 , 등록비 13만원)

13차 세계한인선교사대회 (WK.MF 2008) 개최

• 6기 토요반 . 2008.4 5∼6.28 - 매주 토요일 오전 9:30-13:00

2〔%년 7월 28일∼8월 1일, 시카고의 횟

* ‘선교시를 돕는 단기 선교샤 를 만

튼대학에서 13차 세 계한인선교사대회

나고싶습니다.

• 봄학기 클 래스 안내 (총 12주 과정 ,

장소 서대문교회(서대문역)

(WKMF.2008)가 개최된다 1 ,000여명의

• 7기 월요반 : 2008.4.7∼6.30 - 매주 월요일 저녁 6:50-10:00 - 장소. 예수비전교회(상월곡역) • 8기 화요반 2008.4 .8∼6.24 - 매주 화요일 저녁 6:50-10:0[] - 장소. 서 울영동교호|(학동역)

한인 선교사들이 참석할 것을 기대하는

끔번 대회는한국교회에주신지상명령

- 선교지. 남아프리카공회국 l 기 간.6개월

과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해 10만 한인선

- 사역내용; 유치원 , 식당, 잔디돌보기 ,

교사, 100만선교동역자 시대를 여는 특

보초서기동

별한 의미와 성령의 뜨거운 기름 부으

- 자 격·선교에 열정 있는분,여러꽃

심 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은일로 선교사를 도우실 분이

금번 대회에는 20개의 포럼 이 진행될

• 문의/ 프론티 어스코리아 • www .frontiers or kr • 02-5 18-0290 • ewi@frontiers α kr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I<WMA) 에 서는본국사역(안식년)선교사초청 리

면나이상관없음

예정 이며, 특히 모든 포럼들은 필드 중 심적인 주제들을 다루게 된다. 특별히

• 비 용- 헝공료, 용돈(단, 생활비는 선

우리 사랑히는 18세 이싱 선교시 자녀

- 요청자, 조성수선교시 - 문 의 02)2268-0636 류은아 간사

들을 위한대회도 마련된다고한다.

교지 에서감당함)

- 대표회장 장순호 / 공동회장 이준교 조용중 / 사무총장강대흥

그 사립 대언에 죽잊으연 양니다 - ‘영혼의 약국’을 운영여는 약사 어태수 옥사 엔도 유우사후(젠腦!펌作) 의 잭 『4 의 예수」어|는 이런 이야끼끼 니옴니다 .

지12씨 대선 당시 언 폴란드인 인부끼 일온에서 고여윈을 윤영여a 잊엇는뎌| , 11 무금을 얻으려 a국에 들어져디자 나지어|꺼| 붙엉여 강 져| 수용소에 끌려끼꺼| 되없슴니다. 그잊어|셔 그는 꺼의 굶다시미 여연서 강져| 노동을 여n ~영슴니다.

탈출자it 속줄어”’ 수용소 당국응 틸줄을 앙지여끼 휘해, 틸줄지it 양이연 그 수인음 언 앙에 잊는 시립틀을 죽이는 앙업Tit지 사용뱃 슴니다

어느 날 성요 시낀에 냐씨 앙파끼 틸줄여다 상인 사링들을 셰예 놓a 시영을 선고여U 잊었슴니다. 사영 잉엽은 강밍에 it두어 놓a 굶 껴셔 죽이는 껏이영슴니다 앙여 옹 사람 까운뎌|는 tJJ 교적 나이it 짚응 사검이 잊었는데, 그는 어내의 이름을 부르여 소리 내어 울엇습 니다 비로 그(애 됨울에 셔 밍던 올린드 인무it 언 빌 영릅 니서연셔 나씨 앙파에꺼| 성여영슴니다 . “얘기 그 사링 대인 죽었으연 영니다 냐는 it 톨릭 인부이,, 때문에 치지끼 없슴니다. 따리서 내끼 쭉뎌리도 끼응이 찢어지도록 슬머멸

시람01 업응니다 그런뎌| 그 시링에꺼1는 여내끼 있는 모앙입니다, 그러니미 내까 그 시랍 대선 쭉는 꺼| 닛갱습니다” 잉승 갇응 니씨 앙파도 얼 말을 잃응 등뱃il , 잠시 후 어략의 돗으로 교깨를 E 역영슴니다. 그리여여 그 젊응 시람은 살il , 신부는 죽꺼| 되업슴니다

2008 년 4월호 •

IJ


[

그곳에 까고 심다]

“하나님께서 그 영흔들에 대한사랑을부어주셔서 그렇

게 꺼려지던 화장실도 지금은 즐겁 게 (?) 갈 수 있고, 그 저 ‘예수 아이 니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 니다)!’ 하며 안아주기만 해 도 그들이 눈물 흘리며 반웅하는 것 스물 두 번째 선교키페가 홍성법 선교사부부를 모시고

3

을 봅니다 ..” 리는 홍 선교사의 목 메인 고백을 들으며

월 11 일(화) 오후7시 에 본지 사무실에서 열렸다. 홍선교사

사무실을 꽉 메운 참석 지들도 하나님의 그 사랑이 우리

는 출국날짜도 미뤄가면서 선교카페에 참석하여 그동안

를통해 열방으혹흘러가기를 기도해보았다.

의 눈물겨웠던 선교여정을 전했다. 홍 선교사는 현지 인들 이 즐겨 부른디는찬송으로니눔의 문을 열었다. ‘내 주는

이번 모임에는 홍 선교사 부부를 중국여행에서 만났던

참사랑/ 날 구원하시괴 언제나 어디서나/ 날 사링하시네

선교사 후보생 부부가 참석하였는데 그들도 곧 중동지

/ ” 찬송을들으며 우리의 가슴은 예수님의 그사랑으로촉

역으로 나갈 예 정 이라고 했다. 애찬은 유한남 · 원은식

촉이 젖어갔다. 무엇보다세 번째 중국공안에 체포되었다

님이준비해주셨고,고려생약(대표·정인호)에서는변함

가 극적으로 풀려난 얘기는 마치 옥에서 풀려난 베드로의

없이 선교사들에게 생약 세안제를 선물하였다.

이야기가현대판으로 재연되는듯하였다. 더욱감사한것 은 사역 도중뇌출혈로쓰러졌다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스울 세 번째 섣교카떼는 4월 8일(와) 오후7시에 본지

한시간 여 되는나눔의 시간이 벅찰텐데도 불구하고 끝

사무설에서 진영됩니다 선교카떼가 문을 언지 2주년

까지 열강을 해준것이다 이 날홍선교사는 다른어 떤것

이 되는 4월 모임에 잠식아셔서 죽목때주시고 E여|의

보다 자랑’ 에 대해 강조했다.

시간누리시길바랍니다

선교사케어요배 현재 , 선교사케어 중 쉴터(안식관) 서비스는 본지에서 담 당하고, 다른 서비스들(핸드폰, 공항팍업, 선교우편물 발 송, 소프트혜어 제 공, 비상약품 제공 등)은 「선교사케어 센

타」를 서울 중계동에 설립한 유국현 목사에 의 해 제공되 고 있습니다. 서 비 스를 받기 원하면 아래의 전화와 이메 일

로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사역을 위해 물질과 기도 로 후원할 동역지?} 더욱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 문 의; 유국현 목사 (018-233-5756) • 신 청 ; U피〕y21c@hanmaι net • 후원 계좌; 국민은행 513901-{] 1-154885 (예금주 오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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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깨l 애요]

윌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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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받이-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

인전광역 시남동구 구월2동 70-66 대성빌라

금을 보내 주시 고자 희망하시 는 분들은 수표 (pers 。 na l c h ec k)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

M I SS I ONARY로 해주시고,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 주소 108 GaκJen Street Apt 42 , Se neca Falls, ]\ry 13148 • 전화번호 315-712-4269 I E Ma il jsja ng@1。chester.IT c。m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2317 Canyon Pa rk Drive , Diam。 nd Ba r, CA 9 1765 • 전화번호;213 270 3691( 핸드폰) 일반전화 909 861 3675 E-Ma il : williamw。oraml ee@ya h。。 c。 kr

쉴터는--•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선교사념의 일쏟에오히려 쉴터청지기는더감사했습니다 안식년을 마 치고선교지로 떠나시려는 때에 갑·;z~기 알게 된가족의 l칭 그것으로 인

1, 월간효택인선쿄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 후원하겠슴니다. 1) 구독 회원 ( 매 월 1 , 000 원 1 년 1 0 ,000 원) 2) 후원 회원 ( 매월 10,000 원) 3) 이사 회원 ( 매월 100 ,000 원 ) 4 ) 산교사님께 책 보내기 (매월 3 ,000 원) 선교사님 한가정 에 책을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윈겨l좌 국민은행 0 12 2 1 08-10 09 l ( 예금주 조성수)

해 다시 한국어|서 숙소를 마련해얘논데, 다른숙소들은 이미예약이되 어있고, 또시용료가 워낙바싸기만했었다고선교사님은일용하셨습니 다 비싼곳이라도어쩔수없이 예약을했었는데,월간-~엔선교사쉴 터에 자리가 있다는 알쏟에 너무 기뻐샤 선교사님은 말씀히셨습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라고 언제든 선교사님들이 원하시는 때에 바 로시용기능한쉴티가 1않아지길또다시긴구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대성빌리건물중 5채를 1998년 10월에구입했고 서울 성산동어| 하나의 원룸오피스텔을 전세로얻었습니다 그러고 2008년 2월까 지 모아진 헌금은 이래의 헌금을 포함해서 필액이십칠만육액이십삼원 (8,270,623)입니다

'" 2월에 칩여하신운 @ 쉴터소식

2 ‘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1) 쉴터 운영 회원 ( 매월 10,000 원)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에 힌 딴 100 ,000 원 )

· 후윈 게좌 국민은행 212-21 ()96,) 8 l I ( 예균주 박현정)

3, 선교카페를후원하겠습니다 . 1) 매월 2천원씩후원 2) 매월둘째주화요모임 식사 후원

20,000

전수경

120,0 00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흥멸 보실

수있습니다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 영(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 지뇨띨 이체 금액은 100영의 후원자중 110 ,000원입니디 조주형님께서 지닌 1 월부터 쉴터운영도우미님이되셨슴니디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광엽교호|(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평우김혜숙김흥문나잉숙박선 액선숙 송순덕 용미라유선영 유S탄윤영숙이기잉/구순자이은정 이런주이혜경

k 후원 계좌 국민은행 0 I 2-21-08·t0-09 I ( 예끔주 조성수)

정지원 정태입 조주형 최기업 최영환 최입경 최학욱추진 한애린 허싱윤헌민숙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 는 회원관리부 (전화 02-2268-6636)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2008 넌 2 월 돈의 드난섬

---------’·잉r.1:---------도;~r.i:지로자동이체 965,550 관리비 912,000 구독(개인)

l~OINIX

이기잉구순자

1 ) 입실(중) 원성구선교사님가정(4 월-5월) 흥주영 선교사님가정(4월) 2) 예약 김연순 선교사님가정(6월∼2009년 5월) 김기수선교사님가정(3월∼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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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교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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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2,350,00(] 33,240 165,800 770,270 66,940 29,991 1,018,0(](] 7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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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4월호 •

1;


[ 션과사으| 소리 ] 초성수 선교사

남아공화국의 기독교통계에 얽힌 여러가지 얘기 • 지난 2월 21 일부터 2일간 분당 불꽃 교회 에서 가졌던 알파 컨퍼

290 교회를 상대로 한 교회출석 에 대한

런스를참석했다. 감통과 은혜의 시간이었다. 다른 영혼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배 려해서 주의 사랑을알게 해야 할지 눈과마음에 들어 왔다 그러다가 맨 마지막 시간에 한국 알파의 대표 이 선교사님이 “아 프리키는 28%가 기독교 ‘ 경북은 10%가- - 그렇다면 어디가 선 교지 입니까?” 하고그시간강의를마쳤다.

구자료를보면 교회를 정기적으로출석한 교인들이 퉁록된 교인 중 2∼3%밖에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비 슷한 연구가 죠하네 스버그 s。wet。의

D。bsonv버e에 있는 교회들을 상대로 이루

마rby 마을에 있는교회들

률뤘했 기독교통계맹버수 1위인

어졌는데 그곳에서도 2%의 출석률이 나왔 비닐괴전믹으로지어진 다고합니다

아프리카기독교통계 의 허울이 이 런 식으로 이 땅한국교회에

오늘, 교수님 전화기가 꺼져 있어서 Rev.

서 사용되고 있는 단면을 본 것 같아 이틀간의 마음에 가득했던 그 감동은 순간찬물을 맞았다 (이런 통계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설문지의 종교란에 교회문턱을 넘어 보지 못한수많은사람들이 기독교적인 문화 안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기독교인이라

G. Coetzee 와통화를 했습니다 ‘책 의 제목이 던져주는 의미에서 보듯 선 교는 지름길이 없으며 끝나지 않았다, 남 ,

고표시 를하는데· )

현실은 너 무 많이 달라 남아공 기독교 지

아공의 기독교 통계 에 나와 있는 숫자와 s;를힐낄룹헬뚫좋훌}나

University 。f Preto1ia 신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석사 과정을 시작

도자 중의 하나로 창피 하지만 잠자거나 죽어있는 남아공 기독교인들을 위해 한국 인 선교사들이 현지의 깨어있고자 하는 교회지D]들과 합력해서 이 선교 현장을

한둘째 아들준이가답해 온 내용을요약해서 싣는다

새롭게 일구어 나가야 한다 ’ 고 부탁을 했 뜸경E월7~닫렇방 독립파l

“지금은 은퇴한 저희 학교 선교학 교수였던 Pier Meiiing 을 통해 남아공기독교에 관한정보를담은 책을소개 받았습니다.

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남아공에 있는준이에게 전화했다

책의 제목은 'No Quick Fixes’ 부제는 까ie challenge of mission in a d1angiI1g South 뼈ica’

D。ns Kiitzinge1라는 분이 여러 연구자료를 엮어서 만든 것인 데 저희 대 학교 부설 연구소(!MER:

Institute for Missiol。gical 때d Ecumeni al R않eard1) 에서 2002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기독교인의 통제 에는 가장 멤버수기 많은 이단인 Zion Ch1isti때 Churd1 그리고 천주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또 다른그룹으로볼수 있는아프리카독립 교회들 구약을 주로 읽고 율법에 많은 비중을 두며 제사장의 권위를 내 세우기 위함인지 모두가 유니폼을 입고 예배하는 교단들+여기 저기의 분류하기 힘든 수천 개의 교단들을 Chiisιη 이름만 들어

• 아프리차 땅을 모두 식민지화 했던 백인들 이 그 땅에 자유롭게 교회를 세우고 흑인

들에게 복음을전했단다. 지금도 세제 선교의 지도자들은 백인들이 ε택 싱도들의 정성으로 지은 고… 그 영향을 우리네 한국 교회도 그대 교회와유치원 로 받고 있으며 , ,

예수 전도단 에서 나 온 Mi ss i 。n Perspectives 를넘겨보니 랄프윈터를포함해 서 거의 백인들의 얘기다.

아프리카가 백인네들의 식민정치 영향을 위의흑인들교회에서 3액여 미 업고복음화 되었다연흑인들의 얘기도좀 터픔띨어진액인회란개혁교회

가면합해놓은교단들, 아시다시피 이 교회 지도자들 중 %·》0가 신학적 훈련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고너무 많은혼합주의적인 모습이 있어서 기독교 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해 보이는, 어떤 교단은 신학 교육은 서구

• 남아공화국 교회 , 각 도시의 성장하는 소수의 교회를 제외하고

사람들의 것이지 아프리카 흑인들의 것이 아니라고 거부하는, 이

는 장례식을 준비하는 나이 많은 성도들 몇이 지키는 백인교회

들어보았으면좋겠다

무엇이 그들의 아픔인지를· ‘

독립 교회들은 이무런 지도자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교회 안

예배 그리고 전기풍 기본시설 이 부족해서 새벽과 저녁 모임이

에 지도자가 보통 여러 명이 있는데 서로 신학적 교육을 받지 못

가능치 않고 유년주일학교나 기타의 교육부서가 존재치 않으며

했기에 서로다른의견을가지고싸우다 계속해서 새로운독립 교

성경책 하나사보는 열정조차 없는 대다수의 흑인들교회 …

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수천 개의 교단이 존재하는데도매일

매일 새로운교단이 생기면서 또다른교단들은사라지는 그래서 정통 기독교 교단들은과연 아프리카독립교회를 기독교 인으로 포함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비교적 비판적드로 보며 많 은의견들이있습니다 그리고 정통 교단으로분류하는화란 개혁교회+ 감리교회 + 루터 교회퉁이있습니다”

언젠가는 주의 성령으로 불 일 듯이 일어나겠으나 지금은 아 니다. 피리불면 육신적인 춤을 출지는 모르나 영적인 관심은 전

혀 보이지 않는남아공의 사역 현장이 만만치가않다 불림 받은한국선교사들이 보태 어지기를

여무나복샘한 내용。| 담끄 주저|여서 。l 안 장α1 담1 1 는어려웠습니다i

• 준이의 얘기가 이어진다. “매우안타까운주목할만한 자호깐 있습니다 남아공 Westem Cape Provmce에 있는 Kbayelitsha 에서 시 행된

도전과쟁보나눔그리고논쟁과토론이 앗으면꼭연락주시 1 1 를바탬니다,

글/조성수(tm r.sa@relk。msa. ner, 본지 편집인)남아공 선교/\,


민| 아무리 외쳐도 메아리조차 죽어배란 땅에서 의 사역이란 영적 코마상태 1 에 있는 오습이다. 사랑하고 도와주고 그렇 -i-q 친절하바 교제를 하고

북응을 나누었는데도 반응야 없다. 벌써 선교현창에셔 수년이 지났는데도

소땅의 구름 한 정도 보이 지 않는 션교지 의 상황이 선교사를 우울증(?)£로 올아간다. 많은 시 간을 자책의 시 간으로 보낸다.

능력이 없는 껏 인까? 돌아까야 할 시간이 온 껏 인 1n 수 없는 생각을 하여 마음의 고뇌를 한다. 그러나 “션교사님들이여,

쿄마상래로죽은듯누워있던 채상형제 다시 ,,적쩍£로 일어났듯그들도 일어날

·고 싶다.


혼E국민전교사

1쨌년 3월때 창간효l ’흥댁인 선교씨는 해오lα 서 앓동δ는 흥택민 선교시QI 싫괴 훨동에 대한 이01 기를 샤진올 동6뼈 효먹 교회의 역시로 기룩히고지 일횡하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들께 일료

2008. 5

책자 보내기 운동괴 선교시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올 히고 있디

Co.땀] tents @ 짜임과 스밑 | 이 책 。II 미음이 닿은사림펠

신교사자녀이야기

|

성 류은이

1 995년 2윈 6인 풍흑풍콕띤호라-i036호

펀집인 조성수

집 이은실 김은영

2008 년 5윈 1 인 얀행

이시집 서죄원

@ L。vest。rv I 프량스 이성근 선교사 •

잉 류은이

후맨씨 권오기 권희숙 김님헌 김선웅 님g영환 을q펴호 빅원홍 백종민 인기초 오은희 오장훈 이동수

@ 선교마는 기업 | 사단맙인 실로암세계선교회

진상협 조대선 조동현 조영현

이동훈 이싱호 이인수 이정옥 조주형허

@ 띠리물먼줌을 / 기도수집

@

J

풍권 133호

샤윤시 종앙우세국 사시 함 5998호

E-Ma;J

김옥규 김재일 김종님 김희경

피지 김천광 iVIK

@ 선교연장이야기 | 캄보디아 김창훈 선교사

ID

이」이」

비추소서 | S국 「 디 「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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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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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영인 성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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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생영의 일응시

02-31:09-7979

대표전화 팩스

02-2268 6636 02 2268 6346

미포동부지부 님궁영훤 징정석 미포서부지부 이윤수

I 산교키페

후원안내 / 쉴터소식 윌긴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힘니디 윌긴 r한국인선교시」에 실린 글, 시진 그림은 월긴 r한국인선교시」의 서면 혀기 없이도 /\f용힐 수 있슴니디

@ 신교사의 소리 | 남아공 조성수선교사

3월 월간 「효택언선교사」와함께한이를존칭생랙 I'j'sf

강l상회 강운∼웅 강영핑 강진왼 강효종 곽갱신 팍현회 구영서 권빙전

최종오 최찬려 최홍규 한동준 한냉권 한순영 한일신 한현순 한현주

권왼숙 깅경신 김광회 김국진 김기링 김냥현 김띠립 김미숙 김" '애

한혜숙 함l성선 허영금 허신자 허옥순 허멍석 허홍택 현내식 현회린

김인한 깅애융 김엉규 김병욕 김봉익 김봉태 김상순 김상벙 김상성

흥정회 흥정회 황국자 황상무황선국.성하황용근황찬도

14 구좌 정혜경 14. i 구좌 이현식

김영국 김영섭 김영인 김영좌 깅오석 김옥순 김용희 김웅종 김유현

I 3구좌 깅희권

16 구좌 켠요기 20 구좌 권미숙 권오복 박홍부 소광섭 임주정 조영회 차신정

김윤선 김윤필 김은숙 김은주 김의중 죄의한 겸인숙 김인태 김정근

2 구좌 긴진숙 김선희 김은회 깅인봉 김재인 류진옥 서띠자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lJ 신검 김진구 낌진구 김천순 김태욱

이상호 이성진 이인신 임혜차 장지현 갱영근 주정연

김선굿 깅선흰 김성배 김성수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구좌 깅영순이창우조은상

21

돈최학욱추 진

구좌 윤영숙

김학자 김학준 김향진 김현우 김현주 김화융 김회숙 김희영 김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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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신 남세도 노영애 도선징 모숭윈 문기복 인운숙 박딸달 막ll l 연

z.; 구좌 최이정

구옥l개인 김영자 김복수 김진경 서꽉싣 최화밍

약상애 약선위 박선회 박수아 박수정 박연숙 박연욕 박영길 악영자

3 구좌 강미숙 김병순 김진란 딱민정 맨영순 융영호 이정얘

딱윤이 싹융자 박은영 박정훈 박힌숙 llij 억엔 l깨익현 액금순 맥영기

이공주 이광정 이선이 이용신 이종식 이해룡 장부경

구옥/단세 싱힌일 이사회 UJ 권회숙김선웅 김의환 김재일 김희정 돌다리교회 보라애교

정영오최정신

액용득 액인순 액현경 액형선 서강신 서숙희 석영길 선교99 성인호

소정연 손이선 송상용 송은정 숭준학 신용왼 신상국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옹수 안옥수 안옐헌 안희정 %식 $똥석 어준용 여충애 예민숙 오서경 요성수 오흉펼 오회영 우빙상 원선화 원선회

3. i구적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미 ; 구좌 김기열 김덕실 김녕신 낌은~1 김진팔 김연숙 김홍성

유성핑 유성휠 유영호 유은회 윤영란 융영”1 윤정닝 이정란 이공훈

이팡수 이남수 이덕자 이 llJ자 이상원 이성기 이수영 이연옥 이연자

공용수 김귀순 김미숙 김미징 김민영 김영주 김인회 김중기 김평우 류은아 마미화 악영수 박자인 박태용

이정아 이은정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맥동선 송이호 신현교회(새3。|진도회) 이용화 이은실

이영회 이용우 이원성 이은애 이인숙 이재식 이재웅 이정회 이정회 이총선 이준호 이지싼 이상래 이질규 이현석 이1앵냥 이혜영 이혜정

7 구좌 신동영

이필분 정태현 조주헝 현내식 홍성·~ 선ilJJ껴위}긍 김수정 원은식 조성식 조주헝

임운우 잉성회 임종식 입주정 임신호 장신경 장인영 장정훈 진용호

8. i 구좌 퓨기연

선일국 진춘애 정기칠 정상일 정성애 정야영 정신욱 정춘애 조깅순

9 구좌 김정자 10 구좌 김장준 김송미 김인애 김재일 박경록 박은주 박준현

진영란 선정주 진호경 차띤| ·}은정 차지용 최제순 최영회 최 '2 회

액선숙 손영숙 송현순 이상일 이영우 이유갱 장세훈

최미자 최미자 최복녀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융권 최인영 최정안

조영회 조인청 최성모 최영자 한영복

! K 。 rmi message I

조성수조주형허윤허준 후원금

악발분악영회 변영안서성준양정용 이연화우상두

i . 3구좌 이상숙 6 구척 싱연녀

조징회 조길송 조동현 조용남 조성수 죠양선 조영현 죠창원 지동7J

회(권오기외) 액종인서g맨 이상호 전상협 조동현죠l경현

주님이주신 기족들로인해 감사하게 되는 5월입니다 주묘뻐|한기족이 되어주신월간흔택인선교사기족 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흘니다 이사님으로큰시링을 주시고 계신 서죠}원목사님이 이사짐님이 되셨습니다 또, 김종남목사님 1 안기초

잠로님이 이사로님으로, 류은아 간사기 팀장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깅이 감사를 드립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용At자를 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이동수이사님이 위암수술을{4 월8일) 받던 중 틸장이 빌견되어 틸장수술까지 겸하여 받으셨습니다 이에, 월간 가족이 병문안을 갔을 때 , 수술로 경황이 없는 가운데도 준비한 이사회비를 전해주셔서

황승한 마음 이를 길 없었습니다 이사님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본지 펀집인 조성수선교사님이 4월25 일 ∼6월11 일일정으로미국에 출국하셨습니다 백동선님께서 많은 옷들을 보내주셔 서 선교사님들께 질 나눠드렀습니다 또 중국 홍성범선교사님은

선교시님의 시집을 수십 권 보내주셔서 선교시님들께 드리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국 서부지부 주소와 전화번호기 3월에 변경되었었습니다 미국서부지부에서 월간효댁인선교사를 받으시는 분들은 p 1 5를 침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것이야기

시씬 / 글 - 이 응설 대인 선파시

따야신망애교회는 성도들을 독려하여 란위섬으로 여름단기전도여행을 다녀왔다, 해마다 한국에서 단기팀이 와서 사역하

는 것을 보기만 했지 우리 스스로가 훈련을 받고 준비하여 전도여행을 나오기는 처음이었다, 물론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 숙한 점도 많고 잡음도 있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간발의 차이로 태풍을 뚫고 그 땅에 발을 내딛었다 전도팀과 봉사팀으로 나누어져 맡은 사역을 담당했는데 , 봉사팀에는 이발소를 운영하는 힘妹(쥐메이집사-사진의 오른쪽) 가 참가했다. 첫날 방문한 교회에 귀가 멀어서 몇 년을 듣지 못한 할머니가 계섰다. 쥐메이 집사는 자기 어머니 생각이 난 다며 정성껏 머리도 깎아드리고 안마도 해드렀다 그러던 중 갑자기 귀 를 소제냐힘송)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았더 니 딱딱하고 큰 귀지가 있어 제거해드렸다, 바로 그때 할머니께서는 소리가 들린다고 외치며 눈물을 글썽이셨다. 우리 또 한 그 기적에 함께 주님께 영광 돌리며 기뻐하였다 쥐메이 집사는 평소 노숙자 할아버지를 모셔다가 보살펴 드리는 등 선

한 일을 많이 했었는데 그 섬에서 주께서 그 딸을 사용하셔서 할머니 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섰다‘ 할렐루야! *

란위섬(뼈ll興)은 대만 남부에서 동쪽으로 약 90km 해상에 있는 면적 약 47km2, 인구 약 3천 ( 1 990년 조사)의 섬이다 주민은 원 주민인 야미족(族)으로, 주식인 타로감자 재배와 어업을 주 생업으로 한다

13


4 1 비추소서 S국「디「선교시

1 ‘주일학교예배를 마치고 아이들과 힘께 - 사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이들이다 언제 나밝고 맑고 건강하게 지라갔으먼 좋겠다

2 거리에서 도닛을파는사모 목사인 남펀이 전쟁 중 다쳐서 본인이 이이들을 돌봐야하기에 거리에서 차와 도넷을 핀다 음식뿐 아니라 주님의 사링도 함께 나누는 이 사모에게 주께서 늘함께 하시고 위로하여 주시기를기도한다

3. 피부색이 다른 오누이들 - 구스사림이 피부를 변할 수 있겠느냐고 울으시던 주님 이들의 피 부색만이 아니라 이들의 삶을, 그러고 민족을 바꾸실 수 있는주님이 계시기에 김사하다 그 리고 역사하실 주님을바라본다

4 끝도 없이 길게 구호물자를 기다리는 난민들 - 새들도 먹이고 입히시는그주님의 사링을모 르기에 우리는늘누군가를의지하고 비린다 그러나주님은우리에게 당신만이 침도움지요 위로자라고고백하신다 이들이 어서 빨리 그주님을알게 되기를바라며


에 을 오 리

나를 들아 시 「-그돌 하

15

1다르엘살림 24번가교회 - 여름성경학교를맞 아 용감하게 거리에서 찬양도부르고 율동을 하는 O떼들 2. 선교원 이이들 - 수줍은모습으로 교회에 들

어서던 아이들이 이젠 마음의 표현을 흔따 사링스런 모습으로 이젠 우리도 주님을 알 고 있다고, 그리고 사렁한다고 자랑스럽게

표현하는귀여운이이들이다

3 디르푸르 여인들과의 대화 - 예수그리스도에

“그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 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 스와 구스(아프리카 S국)와 엘람과 시날 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C떼 알χ| 못하고무지한 7땐 살아7반이 여인들어|게 주님은오늘도그누군가가 다가

가기를바라고기다리신다 그누기이들을향 하여 손을 내밀고 주님이 당신을사랑효떼고

전해 줄수 있을까?그누군가기 이들을효빼 복음을전해줄수있기를바라며

짓 아 라“ (이시야 11:1[ )-1 1)

한 잔과 빵 한 조걱에도 ‘슈쿠란 예수(에수님 감사합니다)’ 를 외 쳤습니다 또한 성 사역지기- 보안지역인 관제로, 어느 나라

령 충만함을 받은 주의 젊은이 들이 그들을 죽인 아랍인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

에서 사역하고 있다는 것과 본인 의 이름

을 들고 북쪽과 동쪽을 향해 전도여행을 시작했고, 남부인들을 향해 ‘우리들의 살

조차 당당히 밝힐 수 없는 그녀 ( 195ll 년 ,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 뿐입 니다’ 라며 갖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도 복음을 전했

한국외항선교회 피송)가 그 땅에서 사역

습니다 저는 한 항구도시에서 함께 전도여행을 했던 어린 형지l가 갑자기 배가 아파

한지 12년째이다 그 러나 인터뷰 내내 그

병원 에 갔다가 의사의 오진으로 몇 시간 만에 시신으로 돌아온 일을 경험했습니다

녀는 선교사로 불러주시고 헌신케 하신

그떼 저는 그의 무덤 앞에서 형제가 하지 못한 사역을 감당하겠노라고 다짐했습니

주님께 처음이나 지금이나 눈물로 감사

다 그리고 그 약속을 제속해서 지키고 싶습니다 주님이 그 땅을 부흥케 하실 때까

를 대신하였다 눈물로 씨를 뿌리고 있는

지 . 주님은 그 자녀 들의 고통과 아픔 가운데 감사함으로 드리 는 에배 를 외면치 이­

그 아릉다운 사역현장의 이야기 를 함께

니하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사 90년대에 들어오면서 기독교가 폭발적으

들어보도록 하자,

로성장하게 하셨을뿐만아니라수도의 외곽지역에서 그들이 거히는땅을등록한 사람들에게 땅을 허락하시아 그들 소유의 집을 지을 수 있게 하셨고 교회의 이 름으

l 사역 현장의 번화에 대해 나눠주시겠어요?

로 기 독교인들이 자녀 들을 위하여 기독교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역사하셨습니

1 991 년 , 제가 이 땅에 처음 빌을 내딛었

다 할렐루야!

을 떼는 한국 전쟁이 막 끝났을 때처럼

2000년도를 기 점으로 정치 와 경제, 종교의 전환점이 마련되었습니다. 그중 특이 할

거리에는 난민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만 한 점은 독일의 유명한 부홍사가 이 나라에 와서 부흥회를 이끌었는데 카르툼 내

20년이 넘는 남과 북의 제속적 인 전쟁

의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과 외곽지역 , 심지 어는 몇 시간 씩 떨어진 도시에서까지 이

중에 남부에서 전쟁을 피 해 수도로 난민

부흥회 에 참석했고 많은 모슬 램들이 이 부흥회에 참석해 병든 지들이 나음을 입고

들이 계속해서 모여들자 아랍사람들은

주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더욱이 모든 사역지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아프리카 사람들인 남부인들을 동물 취

이 부흥회를 위해 기도한 결과 정부의 어떠한 반대도 없이 치러졌습니다 그 후로 모

급하였고 기독교인들은 거리 에서 찬양

슬램들도 복음을 듣기 원한다는 사실을 깨 닫고 모슬램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히는

을 한다거나 큰 소리를 낼 수 없었습니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의 개종한 모슬램들은 가족들이 칼로 위 협 하

다 언제 그들을 죽일지 모른다는 두려

고 죽이려는 음모로 인해 이 나라와 지역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성탄과 부활

움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이 지요- 난민

절 애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리에서 찬OJ:을 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예전 같으면 감히

들 중의 기독교 인들이 아랍인들이 알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지금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 럼 수도 뿐만 아니라

들을 수 없는 부족언어 를 사용하고, 부

동 남 북쪽 국경지대까지 교회가 부흥,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1 99 1 년 모

족들끼 리 모여 예배를 보기 시작하자 청

슬렘 법인 샤리아 법이 선포되였고,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처 럼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부는 교회들을 불도저로 밀어버 리고 그

예배 할 수 있지만, 모슬렘 에게는 기독교를 전할 수 없는 제한적 종교지유를 표방하

틀을 사막으로몰아내었습니다 그러나

고 있습니다‘) 씨움이 종식 되지 않는 가운데 지금도 전쟁 중이고 [찌군이 파견되어

모든 것 이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깊이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모슬램 90%이싱인 다르푸르끼지 교회가 개 척 되어

체험한 그들은 뜨거운 사막 속 에서 물

지고있습니다


6 1비추소서 - S국기口 「 선교사 l 선교사로서 특히 더욱 감사와 보람을 느낄

때는언제일까요?

무엇보다 최근 너무 깜격적이었던 일은 그리스도교단 SCOC(누바산에서 SUM

(Sudan U미reel M.issi。n)선교사들의 사역 으로 시 작펀 교단) 에서 80년 민에 처음 으로, 2007년 1 2월띨 11 명의 선교사를 피­

송한 일입 니디. ~n기 이 땅애 들아 외서

꾸준히 기 도했던 것은, 제가 섭기는 교회 1‘ 무너져 가는 학교 - 학교는 배우려는 학생들로 언제나 넘진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주님의 시링을 가르칠 수 있으면 하는

나교단의사람들뿐만 아니라이 나라사

2. 쥬레프웨스트 복음주의 교호| - 야간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히고 있는 학생들 배워서 부모의 원효년즐 갚겠다는 이틀을, 시도

람들을 통해서 이 땅이 복음화 되고 아프

바림이간절하다

바물을변하시키셨던 주님께서 이들도변화시키시리라 믿고 기도한다

한편, 난민들은 정치적 혜택을 받지 못한 이유가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를 깨닫

리카와 아립을 향해 선교사를 피송할 수 있는 선교의 기지기 되게 해달라는 것이

고 청년들과 이이 들이 교육에 열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정치적, 재정

었는데 , 비 록 해외로 파송은 이니 었지민

적인 이유로 복음주의 교회나 카톨릭 교회기 세운 야간초등학교, 중등학교에서 공부

다르푸르, 누비신 서북쪽 모슬램들을 향

히는데 , 이 학교들은 매 학년에게 성정을 기르치고 있으며 이 를 통해 하나님을 일고

해서 선교사를 피송한 이 일로 인해 지는

에수님을 믿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 디. 현재는 기독교와 아프리카 원시종교

다시금 작은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

를 믿는 남쪽, 오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랍족의 모슬램들이 %%이상인 북쪽, 정부

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의

에 대 한 불만이 많은 동부 배지족의 대치아래, 언제 일어 날지 모르는 전쟁의 요소외

• 기 도와 작은 헌신을 하나님께서 들으시

현재 서부에는 점점 모슬렘 에 대한 실망과 회의를 느끼고 있는 모슬렘간의 전쟁이 있

고, 받으시 며 , 거두게 하시는 것으로 인

지만, 저는 이 상황을 ‘하나님이 이 나리 가운데서 살아 역사 하신다’ 라고 정리하고

해 감사하며, 선교 역사의 현장 속에서

싶습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떼에 저를 산교사 로 세 워주셨다는것에늘감사합나다.

l 사역의 내용과그진행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밀씀해주시겠어요? 1치- 시 약 애서 는 언 어외 문화를 배우며 거 리 의 이이들 사익을 하았고, 여러 교단의 시 역자들과의 교제 가운데 성도들에게 모슬렘국가 안에서 기독교 기정의 자녀 들에게

l 선교현장에서 배운 선교전략이 있으시다면

좀나눠주시겠어요?

말씀 교육의 중요성을 나누고 교회 안에서 교사훈련과 모델 선교원을 운영했습니다

이사야 말씀괴 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

2차 사역 에서는 교단 내 의 선교원에 필요한 교사 훈련을 시작히-였습니다 그러던 중

다 나를 보내소서 !’ 라고 고벡힌다면 주

정부에서 이이들이 유치원을 나오지 않으면 초등학교 교육을 시 킬 수 없는 법을 재

님은 그사람을크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정하였는데 , 이것 이 계 기가 되어 기독교에서 는 선교원 교육이 , 모슬렘 에서는 유치원

특별히 저는 교단과 협력하여 사역한 것

교육이 시작됐습니 다. 그러 나사역을 진행하던 중 교사훈련만i로는 선교원을 운영

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교는 결코

하기 。1 렵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빡하띤 대부분의 아프리카사람들처럼 부모들

혼자할수없고교회와함께 해야한다

이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기 떼문인데 따라서 우리는 부모들을 만나

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무슬림을 전도해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니누고 모슬램권인 이 곳에서 말씀으로 자녀 를 OJ:육하지 않고

도 교회 앞으로 인도하지 못히고 공동체

정부에서 받는 교육을 받게 되 면 제속 매 일 5반 코란을 듣고 코란을 중심으로 히는

생활을 하게 힐 수 없다면 진정힌 그리스

교재로 공부히는 。1이들이 언제든지 모슬렘으로 개종 수 있음을 일깨 워이 했습니 다

도인으로 성장하도콕 도울 수 없기 때문

그렇게 부모들의 허락을 받아내고 아이 들이 확보되 어 지면서 흙 벽담으로 세운 선교

입 니다 교회와힘력하지않고파송국의

원들이 , 타교단 교회의 선교원 시작과 더불어 여러 지역에 50여개가 넘는 선교원들

선교원 , 혹은 나의 선교원, 나의 사역이

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2, 3년 후에 재정적인 문제 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

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는 난민으로서 늘 받으며 실L아왔기에 학비로 한 달에 1불이나 2불을 내는 것 이 익숙

선교는 하나님의 사역이고 우리는 하나

하지 않이서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아 들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했던 선생님 들이 지

님께 드려진 도구이기 애 , 히나님께서 어

치기 시작했고 어떤 선생님들은 교회를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결과 많은 선교원들이

떻게 사용하시는기가 가장 중요합니 다

문을 닫아야 했었지민, 지금은 교회 스스로 선교원을 운영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

따라서 선교지 에서 현지의 시역지-들과

습니 디 그러나 최근애는 물가가 급둥히여 자립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만은 않

협력하여 사역히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습니 다. 지금은 3치 사역 중인데요, 하니님의 은혜로 많은 사역자들이 꾸준히 씨를

매우 중요허-다고 생각합니 다 뿐만 이-니

뿌린 결과교회는 이 나라애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 저는 현재 어린이 사역 , 선교원 사

라 그들과 더불어 살게 하시는 것은 주님

역 , 치l자OJ:육과 복음주의 장로교단에서 세운 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기르치고,

의은혜 입 니다

Im

야혁에서 다르푸르 난민들인 중등과정 (6 ,7학년)학생들에 게 사도행전과 출애굽기를 가르치고있습니다

글/ 이은실 (kormi@k。rmi.net) 기자


랜스토리- 프랑스 01성근 선교λ}

저l가 여자로 보이지 않나요? “전도사님 1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아요?우리 피치- 나이 도들만큼 들었고같이 늙어가

으라히고수양관에 강의 를 하러 갔었다

는처지 에 얼굴불히지 말고결혼합시다 이니 전도사님 결혼해주세요 !”

깅의 를 마치고 10시에 집 에 돌이-와 신혼

여행을 갔다 신혼야행은 우이동에 있는 35살의 노총각인 내게 할 얘 기가 있다고다방에서 민나자고하여 나컸던 내게 함포시칙

영릭기도원 에 금요철 야를 가는 것 이 었

으로공격해 온 것이 지금 나의 아내이다 이 말을들은니는 너무 당황하여 얼굴만빨개

다 양가에 조금도 경제 적 부담을 주지

졌다 교육전도사로 있는 내 행동이 얼마나 미축했으연 여교사에게 이 런 말을들어야 하

말고우리 힘으로살아가자고 한푼의 도

는가하여 조금부끄럽기도 했다. 결혼후에 왜 내게 이런 제안을 했느냐고 불었더니 매

옴을 받지 않고 10만원 월세방에서 퉁산

일 교회 에서 학생들을가르치며 기도하는 내 모습에서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 이 사람

용 코펠로 살림을 시작하는 우리 에 게는

이라면 자기가 기도한대로 등낼을지뭉 심아 땅을 이불심아 실아도주를 위해 배짱이

한 푼의 여웃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맞아함께 일할사람을주세요” 하는기도의 웅답으로하나님께서 나를허꿇R주셨다고

그런데 그날따라 설교지는 갑자기 설교

생걱했기 때문이었다고고백했다

중간에 “부부들은 꼭 껴안으세요 1 부부

가 아닌 사람들은 손을 잡으세요‘ 그리 “결흔이든 시뀌든, 니는 이 교회의 부교

고 기도합니다 ”리고 말씀해주셔서 우리

역자로 와있으니 나의 모든 것은 내가 결

는꼭 껴안고 주님 앞에서 한없는감사의

정히는 것이 이니 라 담임 목사념의 승낙

눈불과 앞길을 맡기는 기도로 그렇게 신

이 있어야 하니 꼭사님 께 허락받고 오십

흔첫밤을지냈다.

시오|” 라고 니는 말했다. 평소 결혼을 위 해 ‘하나님 ! 냐는 내가 다니 고 섬기고 있

우리의 결혼사진은 결혼식 때 카메 라로

는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내 게 이 여자

찍은사진이 전부였다 그런데 그 필름을

가 가장 좋은 배 필이니 결혼하시오라는

사진관에 현상을 부탁하고 돈이 없어서

목사님의 중신으로 결혼하겠습니다.”라

6개월 만에 가까스로 돈을 마런해 갔더

고 오랫동안 기도해 왔었기 때문이다‘ 내

니 인 찾아가는 사진인 줄 알고 사진을

말을 들은 29실의 처 녀 교시는 “결혼은

폐기시켰다고 했다 결혼사진 하나 없는

진도사님이 히-지 목사님 이 해요? 그렇지

우리의 결혼에 , 내내 아 려운 생활이지만

만 재가 목사님께 가서 허락을 받아오지 요!” 라며 담임목사님께 가서 “목사님 ! 저 결혼하게 식개오 전도사를 불러 저 와 결

이성근 냥|경 선교사부뷔맨 우|), 배 아파나은띨들-이지은 이고은, 가슴아파낳은 Z뻐들-승영상 이이삭

22년의 결혼생활에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늘주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아내를 보변서 늘 미 안힘과 고마움 속에서 신다

또한 힌국에서의 목회 35년을 끝으로 불

혼하라고 중신 아니 명령해주세요!” 라며 지와 결혼하지 않으띤 안 될 이 유를 말씀

어권을 향해 가라고 하시는 주님의 부르

드렀단다 목사님의 호출을 받은나와 그

심에 “주님이 원하시는길 이 라면 어디든지 가야지요!” 라며 발을 먼저 내 딛는아내| 늘

여교사는 목사님 앞에서 목사님의 중신

무엇 이든지 긍정적으로 나가는 아내 1 참 대 단한 여자다.

으로 결혼을 허락받았다 그 시간은불과 1 시간이넘지않았다

결혼 초에 자녀를 4명 달라고 기도하던 소리를 나는 들어 왔다 오랜 그 리고 힘든 목회 속에서 아내는 3년간 하혈을 했고 멈추지 않야 지궁을 들어내 는 수술을 하게 되었을

이 사건은 동생이 결혼날찌를 잡고 칭첩

때 , “목사님 1 장남에장손인 데 딸두명 만낳고자궁을들어내니 아 떻게 해요?” 라며 울

장을 돌린 직후얘 일어났다 내 가 장남

음을 터 뜨리는 아내에게 니는 ‘좋으신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준비하셨어요「’ 라며 위

에 장손인 데 동생보다 결혼이 늦어지면

로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하나님 , 아내 의 4 명 자녀 기도는 어떻게 하실 수 없지요7’

모양새가 이-니 고 제수와의 관계도 아닌

라고 했는데

것 같아서 양가의 부모와 형 제들만 모여

프고 두 맹의 자녀를 주씨서 이제는 1 남 3녀를 둔 다복힌

통생의 결혼보다 l주일 앞당겨 결혼하기

현재의 사역 또한 산교사님들을 섭기 는 선교사역 이 기 에 즉

로 했다 , 토요일 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하고,부족힌 모든 것을어떻게 하든채워 성겨야 하기 에 ~

우리의 기도를 다 들어주시 는 하나님은 야내 이 때 투 아 야

하니 먼저 결혼하는 교사가 있어서 우리

많다. 그랄 떼 면 우리는 우리 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는

는 그들이 해놓은 결혼 꽃꽂이 와 결혼식

두 손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이 모습을 보는 자녀들은 “오

장에서 하루 먼저 금요일 오후에 꿈같은

놀려 댄다 그래도 우리는 껄껄 웃기만 힌다 용B

(?) 결혼식을 올렀다. 당일 금요일 저녁 은 불광동 기독교 수OJ관에서 캠프지도

글/ 이성근 노희경(/sk5306@m:1 ver. c。r

자 강습을 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결혼식 을 마친 나는 잠시 신부를 집에 쉬 고 있

. 선교사님들의 klVe 잉rxy원고를기다립니다

kormi@kormi.net

/}

17


81선교사X배이야기 - 피지 김천광

우리는분명허,잘되어도

정말잘될것임을나는믿네!

니 많은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 큰 어 려웅은 이런것들이아니었다.

l 내면의어려움 니는 당시 학부과정에서 신학을 공부하

고 있었다. (현재 신학대학원 재학 중) 부 르심을 받고 온 곳이었지만 , 나의 맘은 하나님과의 뜻과는 다르게 세상을 향해 있었다. 언젠기는 하나님께서 나를 온전

히 다시 부르시겠지 라는 맘을 가졌지만, 늘 내가해보고 싶은것을맘껏 펼쳐보고 싶었다 그 래서 목회자의 길을, 특히나 선교사로서 내가 하나님께 나의 일생을

바치는것을맘으로거부하고있었다 그

런 상태에 있는 나에게 선교사의 자녀라 는 위치는부담이었다. 나의 행통에는늘 꼬리표처럼 제약이 따랐다 ‘넌 선교사

‘ . 자녀인데…’ , ‘남들이 선교사 자녀가 그 런다고 욕해.’ 둥둥-- - 매 번은 아니었지 만, 무엇 인가 부모님의 기준에 벗어니는

2006,07. Cambodia. It doesn· t matter Nhere I am. Mways rt was the right place where I sho미d be in His pan

행동을 하면 나에게는 어느새 ‘선교사의 자녀’ 라는 꼬리표가 달렀다. 나는 선교 사가 아니었고 목회자도 아니었지만, 남

어느날 저녁 , 아버지는우리 가족을 모아놓고 밝은 얼굴로 말씀하셨다. “드디아 아버

들은 나를 하나의 평범한개인으로보아

지가 섭겨 야 할 나라를 찾게 되었다‘ 그 나라는 피지란다,” 그때가 1999년도였고, 나

주지 않았다-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선교

는 대 학2학년, 동생은 대학1학년의 시 기였다. 그렇게 부모님은 피지로 떠나셨고 나는

사의 자녀로서 의 모습이 있었고, 그것은

군대를 기고 여동생만이 집에 홀로 남게 되었다 그럼 나도 MK가 된 것인가? I얘MA

나에게 부모님(선교사님)의 이미지에 상

조사결과를 찾아보니 , 한국은 2007년 기준드로 총 1681H 국에 17 ,679명 의 선교시를 파

웅히는 기대치를 요구하고있었다 더나

송했고, 그 중 선교사의 자녀는 집계된 인원만 11 ,885(2007년 기준)이며, 집계되지 않

아가서 이것이 신학생이라는 위치와 맞

은 인원끼지 포함하면 약 15,000명i로추산되었다. 어느순간나도 내 의지와상관없

물려서 늘 나를 족쇄처럼 묶고 있었다.

이 그들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어 찌됐든 그 당시 난 MK가 무엇 인지도 알지 못했다

나도 그냥 부족하고 연약한 하나의 사람

다만 힌 순간에 선교지로 떠나버리 신 아버 지가 살짝 원망스러웠을 뿐이었고, 이제 집

이고,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인데 , 나를

안일은내가맡아해야한다라는가장의 책임감을상기할 뿐이었다 나름대로아버 지

가둬놓는 것은 남들의 시선과 내가 가지

께서 도 남져진 우리에 대해 어느 정도 대책을 세워 놓으셨었지만, 나와동생의 생각은

고 있는 이상적인 목표였다. 그래서 나는

‘아버 지의 행동은 가장으로서 무책임하다는 것’ 이 었다. 그렇게 1 년이 흐르고 2년이 흐르고 우리는 니름대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다

점점 꾸며진 거룩함의 모습을 하게 되었

고, 나를 속 시원히 내보일 수 있는 친구 들만을찾게되 었다.

l 생활의어려움 내가다른 선교사님들의 자녀와다른 점 이 있었다띤,그들이 외국생활에서 겪는 생소

l 하나님의보살피심

함과 문화적 충격들,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갈퉁의 문제들이 아닌 고국에서 부모님

그러나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잠시였다.

없이 생활해야 하능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건 바로 집안에서 어머니 역할의 부

내가 지유하지 못한 것은 내가 세상과 하

재였다, 식사, 빨래, 청소와 같은 일들을 통생과 내가 서 로 분담해야 했던 것이 었다.

나님사이에양쪽발을 다담그고있었기

계 획은 잘 세워놓아도 실천은 잘 되지 않았다 밥하기가 귀찮으니 굶기가 예사였고,

때문이었다. 2006년 ‘선교사는 아버지

청소는 자기 방만 대강 하다가 두고 보기가 힘들어질 떼가 되면 같이 대 청소하는 것

하나로족하다.죽어도난평범히목회만

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옷은 매 일 입어야 하니 빨래만은 열심히 했다 주변에 친

하겠다’ 라고 우겼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지들이나사람들은우리를보며 많은걱정과 통정을하였다 많은어려움들을떠안게

꿈을 통해서 피지선교지의 모습을 일주

된 가운데서도 그런 어려웅들이 나에게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이유는, 선교

일동안보여주신후, 나의 생각과미음과

사의 자녀로서 내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의무로 받아들였기 때문이 었다. 생각이 바뀌

행동을 180도로 바꾸셨다 그제서야 나


영흔의의댁

19

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지유를 만끽

할 수 있었다 정말 아 찌 나 기쨌던지 PMTC훈련(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훈 련)을 받는 반년 이 구름 위 를 떠다니 는 기분이었다. 그떼 깨달은 것은 내가선교 사의 자녀라서 이러한 어려웅을 겪는 것

이 아니라,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떳 떳하지 못했던 것이 중요한 원인이었던 것이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겪 아 야 했던 과정들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목회자의 자녀라서 , 또 특별히 선교사의 자녀라서 주변 에서 받는 시선과 기대가

일반인들과 다르디는 것은 현실이고 사 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이 들을 지켜

보고 잘못을 지적하려는 눈빛이 아닌, 잘 못과 실수들을 용납해주고 오히려 그들 을 사랑히는 맘으로 기도해준다면 분명

히그들은더욱큰용기를얻고자신감을 얻을수있을거라생각한다

2〔뼈.02. 0뻐지 깅응칠 선교사를 따라 다녀온피지 수비 강원&Ml Prisoo) 전도 - 한형제가피공} 필요하다고 해서 7댄 것

디주고 왔다 뭐든 이들이 제일 열심이다 상황때문일까? 왜 우리는정작 자유롭고 풍족할때 열심을내지 못하는 것일까

래서 그런지 처음 이 원고부탁을 받았을 떼 나에게 딱 떠올랐던 말씀은 마태복음 6장 33절 에 있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를 구하라 그리하변 이 모든 것을 너회

나는 내가 선교사의 자녀라서 원망을 하

에게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이 었다 많은 선교사님 의 자녀들이 나와 똑같은 상황에

거나 큰 어려움을 느낀 적은 많지 않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에도 밝혔듯이 니는 여타 다른 선교사들의 자녀오}는

다 오히려그것을통해하나님께서보듬

다른 상황이다 하지만 공통된 점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의 자녀로서 우

어 주시고 연단시켜주시고, 베풀어 주시

리가 받을 수 있는 특권이라는 부분이다 그건 바로 하나님의 더 특별한 보살펌이다

는 것을 체험했다 지금까지도 내 게 필요

그 은혜는 내가 원치 않아도니를 덮고 있다 지금 당장의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원

한 만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망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그리고 또 부모님을 원망하고 주변의 상황을 탓하지 않았

나는 매 일 매 일을 살 수가 있었다. 그리

으면좋겠다 우리는분명 히 ,잘되어도정말잘될것임을 나는믿기 떼문이다.

mi

고 그 안에서 내가 하나님을 위한 일만 하며 실l아도 하나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

글/ 김천광(chunkwang@gmail. c。m) 피지 김용철 선교사 자녀

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그

성 푼 - ‘영혼의 약국’ 을 운영여는 약사 어태수 옥시 경용을 이J 여11 릎 냥잊는데도 처녀 밑응 이들을 '0 1시 즉’ 이랴 부릉니다. ot:씬끼지로 월동씩인 엉울 시는 노인들을 일컬어 l요멸 족(。PAL: 이d 야。pie with l ifeJ 이랴 부른당니다 그영 Q.il 여무니 i요멸 쪽’ 이 되는끼 여연 그령지 않당니다 언때 강냥의 무g영 어이들을 ‘요렌지 쪽’ 이리고 울켈듯이, 원it 특생이 될

인연 엉을 살아야 이는~I. g응 씨;얼어| .응 영력이니 인앵의 정엉을 혀미외 용시 월동으로 시외에왼윈여며 시는 영멸색인 노민들을 그영꺼| 부른당니다. 교대 운동정에서 찌앙의 여러 피회에 다니는 피외 억교 여이틀이 언곳에 오여 씬씨를 앵습니다. 대략 400여영 성도 왔다n 여는~ I. 글씻11 도 여.il , 그립도 그 리.il, 영정 퀴즈도 여.il , 줄디리1 1도 엇슴니다 여|씬 닫지 않여서 어이들응 교외억파 파시의 밀도

':f 듣지 않.il , 져|멋대로 톨여디니a 여우렁꺼|니 셰 여교 엉응

뎌|로 영니다. 용요의 뒤I언으로 쓰례1 1 도 녕입니다

그런 ~ I 그 넓응 운동장에 수많응 어이들이 흘리a 다니는 용이며 피시 멍질을 읍는 노인이 언 운 껴|었슴니다 누균1t? 욕시 , 쓰려11 1 를 주쩌 앵월이씨는 노인인까? 여니연 소일 상여 운 동앙에 나월다i t 워노는 여이들이 귀여운 마음어| 그려시는1t? 지응에는 그러려니 앵슴니

다. 그리고 ”증 궁금해영.il , 급11 야는 노인어대|로 다i r~슴니다 누구잊는지여써1요?

교외 쭈호어|셔 여이틀이 모인다n 이1 IC꺼|, 원까 옐 일이 밍갱다 싱어 나j왔다끼 쓰려11 1 를 중

.il 밍다고, 말씀여시며 웃는 그이는 이릉인 대연 다 여는 어느 피외 정호닝이영슴니다. 이런 노인이 ‘요옐 쪽’입니다. l요렌지 즉’ 오딘 ‘오옐 쪽’ 이 많잊으연 총1↓슴니다. 성성 노인 셰장이 되어 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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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효j 인수집새


10 I 선교현쟁 IOP I - 캄보디아

김장훈선교시

소망과사량이 넘치는두집 이야기 ~l 가 살고 있는 캄보디얀 참으로 하늘。냐1릉 ’ E댄나라입 니다. 열대의야지수와트나옷나 무 사이로 비쳐오는 하늘빛은 수시로 그 옷을 갈아 업 습니다. 참으로 이릉다운 하늘을 선물로 주신 놀 라우신 하니님의 솜씨를 찬양하게 됩 니다. 특히나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다시

오마 약속하신 주님 께서 금방이라도 다시 오실 것

만갇습니다2CXXl년 4월, 일 년중가장 무더운 떼에 일곱살,다 섯 살 난 두 이들과 사랑히는 아내 , 그리고 베 트남 선교를 꿈꾸며 기도히던 저 를 히나님께서는 이 곳 캄보디아에 옮겨놓으셨습니다. 그들의 언어와 문화

를 배우고 사역을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께서는 매 년 2곳의 교회를 개척 할 비 전을 저희들에게 주셨습 니다 현지인사역지들과함께 공동체 생활을하며 그 비 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을 떼 , 신실하신 하 나님께서 는 놀랍게도 매년 2곳의 교회를 개척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렇게 8곳의 교회 를 섬기던 중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2005년

6

월 에 안식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식년을 통해 하 나님께서는 저희들의 삶과사약을돌아보게 하셨고 2기 사역을 위한 새로운 준비 를 히케 하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교회개 척, 제자훈련 사역과 더불 어 두 개의새로운 집을 세우는것 이 었습니다 그 첫 번째 집이 소망의 집입니다. 교회를 개 척한

곳마다 에이즈 환자들이 성도로 퉁록하게 되고 하 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가질 것을

싱경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 - 밀읍의 침맛을 알아기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 혜를 갚이 체험하기 시작한 학생들 한 사립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캄보디아에 이루 어져 가고 있음이 너무감사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했

을 위한 소망의 집을 열었습니다. 아무린 대 책 없이 그저 하나님께

습니다 “주님 , 제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서 주신 미음만 품고 시작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두신 좋

이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은 후원지들을 연결시켜주셨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을 전하고 그들이 하나님 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8명 의 아이들을 보살피며 소박하게 시작한소망의 집 이 끝이 아닌 ,

된 다음에 소천하게 되면 장례를 치르는 것 밖에는

소망의 마을을 설립하라는 더 크고 놀라운 꿈을 주신 것입니다 소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에이 즈로 인해 아버지

망의 미을이 세워지면 , 한 가정에 열 병의 어린이 들이 생 활하는 열

가 죽고, 얼마 후에 어머니가 죽고, 얼마 후에 자녀

가정이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소망 가운데 살게 될 것이

미-저 .. ,

고, 지체적인 에이 즈 크리닉을 운영하고, 지역 시회 를 섬기는 학교

두 달 만에 에이 즈로 3벙 의 성도를 하늘

나라로 보내는 때도 있었습니 다. 마음 아파하던 저

도설립될것입 니다.또무엇보다믿음의공동체로지역을복읍화하

는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발견하였습니

는 복음의 기지가 될것 입니다 주님 께서 주신마음이기에 믿읍으로

다.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돌보는 일이었

발걸음을 옮겁 니다. 그리고 소망의 마을을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실

습니다. 캄보디아는 오랜 내 전을 겪었기 때문에 나

주님 을 찬양하며 •

라에서 운영하거나 NGO, 혹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들이 많이 있지만, 에 이즈 고이들을 위한 시

두 번째 집은 사랑의 집입 니다.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사역을 위해 준

설은 너무나부족하였습니다.

비하며 기도할 때 ,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주신 미음이 히-니님의 사람

그래서 작은 건물을 한 곳 임대하고 에이즈 고아들

을 세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마음에 따라 첫 텀 에는교회 사역자들


소망의 집 개원예배 장면 - 에이즈환자는 이 시대에 교회가주님의 사랑으로품고돌보아야할 강도당한 이웃이다 여|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우리 가윈~I 시작된 침된 인생의 소 망이 육신의 시련 가운데 태어난캄보디아의 에이즈고아들에게 넘쳐나길

을 훈련하고 세우논 일 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선교를 위해 주말마다 전도집회를 하였습니다 수없는 대학 생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전도집회에 초청하았지만 정작 그

I

새뺀근로협소년 능력개발원 짧지원센타

들을 주일예배로 인도히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1. 천연식물 발효 화장품 (주)고려생약

그렇게 열매가 쉽지 않던 대학생 사역이 2기 시-역이 시작되

탈모/습걷U여드름/마사지 무료강습 및 마사지크럼지원 2. 원주 참 윷내무 진액 나무와 사람들 맑은 피/ 펀한 장/ 피로회복/ 암 예방/ 생수대용 참 윷 진액 , 파우치 , 환, 조미료, 발효진액

면서 생각지 않은 곳에서 열매가 맺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방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학생 들이 프놈펜으로 대학 진학을 하게 되면서 생활할 공간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3. 마카(페 루), 보이차(중국) 등 선교사님

그들의 필요에 따라 현재 10명의 대학생들이 저희 가족과

4. 인터 넷 전화 및 헨드폰

함께 기독학생 기숙사인 사랑의 집 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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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제품

매일 새벽기도로 시작하여 낮에는 학교생 활을 열심히 하고,

창업 및 제풀구입 상담 01Q-6822-0191 gbm1958@naver.com fax) 031-744-6157

수요일은 성경공부, 토요일은 젊은이 집회 , 주일은 주일예

선교사님에게는 특별지원(일부품목제외) 합니다

배와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내일의

주인공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매년 10명의 신입생 을 선발 하게 되면 3년 후면 40명의 훈련된 대학생들이 OJ-육될 것이 며 그 후에는 매년 10명씩 그들이 캄보디아 시회의 구석구

석에 복음을 들고 침투하여 캄보디아를 복음화히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그 때쯤이면 사랑의 집도 사랑의 마을로 커지

|

보라매의 영어 예배 *

미래에 가질 열매를 바라보는 l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학쿄’ 입니다,

물결이 인도차이나와 열방을 향해 흘러갈 것입니다

* ABC등기초부터 · 영어권선교사후보생 • 영어 예배 를 준비하고자 하는 교회 • 영어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그때는 약속대 로 사랑하는주님께서 저 아름디운구름 사이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은 날 캄보디아 전역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물결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 열정과 노트 그리고 펜 하나씩만

로 다시 오실 것 입니다. 圖

글/ 김창훈 (I。vecn m 64@gma il. c。m) 캄보 디아 선교사

• 보라매교회에서 (02-833-300이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쪽으로 나와수도여고 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 수도여고 앞까지

|


12 I 선교하는 기업 -사딘법인 실로암세계선교회

선교는 비전만큼 이루고기도만큼 열매 맺는다 •100떤도에미뻗를품고시작된 눈물의 작은씨앗 부천에서 실로암한의원을운영하는 김

인수 안수집사는 1 997년 우연히 서울 신대 통남아선교팀과 미얀마를 방문하 였다. 출발 전 에는 관광 싣L아 한번 외 국에 나간디는 마음으로 미얀마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러나 설상가상

다’ 는 그들은 무엇보다 부천, 군산, 부

모든 사역에 필요한 재정의 lOCYl/o를 김

산에서 한 달에 한 번 모여 기도하는

집사 개인이 충당하며 어느 누구에게

중보기도모임 이 이 단체의 행사 중 가

도 후원을 요청한 적이 없는데 소문을

장 중요한 행사라고 꼽으며 , 우리에게

듣고 오신 분들의 협력으로 계속해서

물질이 있을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서

재정의규모도커져 가고있다고한다.

마음대로 선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 다 「선교는 비전만큼 이루고 기도만

l 진정한예수그리스도의저|지를삼기 위해

큼 열매 맺는다」는 모토만큼이나 기도

보이기 위한 사역에 중심하는 선교가

으로 김 집사는 도착하자마자 미얀마

로 깨어있는 이 사역을 하나님께서 이

아닌 진정한 에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의 참담한 상황을보고 계속눈물을 흘

끌어가고 제신다는 것이 느껴졌다.

만드는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선교사

렸다. 그때 각오하길 내가 미얀마를 품고 기도해 야겠다!’ 그래서 그가 가

l 해외선교사역 및 국내선교사역

진 달란트인 의료봉사로 일 년에 두 차

현재 이 선교회는선교센터 설 립 동 해

가정이 함께 현지인들과 생활해야하는 데 , 물론 함께 생활하면서 삶이 여과 없이 드러나기에 힘들 수도 있지만 선

례 미얀마를 방문하기 시작하였다. 그

외선교 사역뿐만이 아니라 현지인 영

교사들조차 예수의 제자로 살아갈 때

러던 중 여러 선교사님들을 알게 되고

적 지도지들을 국내로 데려와 신학공

서로에게 힘이 되고 제대로 된 양육이

자연스럽게 섬 기게 되었다 조용히 소

부 및 외부 선교훈련 기관단체들과 연

이 루어 질 수 있다고 그들은 이해한다

문내지 않고 작게 시작한 그 사랑의 사

또한모든것이그대로노출된삶속에

터 정식으로사단법인 실로암세계선교

계한 위탁훈련도 진행 중이다. 우리 선 교시들이 순교의 각오를 하며 선교지 로 나가듯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 을 걸 수 있는 제자들을 양육히는 것이

회로 등록하고 행 정업무를 보게 되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현지 인들의

필자는 깊이 동의하였다. 따라서 파송

다. 현재는 동서남아시아 9개국 27가

제자양육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송 사

후 2년 동안은 언어를 확실하게 배울

정 선교시를 파송 및 협 력하고 있다. 행정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송인선 사

무국장은 전했다. 또한 한국에 체류하

수 있도록지 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른

고 있는 외국인 근로지를 위해 모국어

여타의 사역은 하지 않도록 히는 것이

무국장은 ‘미얀마에 관한한 선교전략

찬양 예배 및 복지사역도 이 선교회의

이 선교회의특정 이자장점이었다

과 선교정보는 우리 선교회가 가장 많 이 갖고 있다고 본다’ 고 힘주어 말했

중요한사역 기운데 하나인데, 이러한 사역은 처음부터 이명재 목사(실로암

다. 그리고 ‘재정과 환경, 여건이 주어

교회 담임)의 헌신으로 함께 시작되었

진다면 더 많은 나라를 섬기고자 한

다고 했다. 무엇보다 처음 시작할 떼는

역이 2002년도에는 이웃나라 동남아 5 개국으로 어느새 확장되었다. 그때부

1진료중인김인수실로임한의원원장 현사E법인실로암세계선교회 대표이시

2 사단법인 실로암세계선교회의 사역을열심히 소개하고 있는 승인선사무국장

3 실로암한의원의 치료실 전경

서 현지인들에게 어떠한 태도와 언어 로 대하는가 히는 것은 선교사 스스로

영적 상태를 확인할수 있c]는 지적에

Im

글/ 이은실(k。rmi@k。rmi. net) 기자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접

• MICACE선교사케어센터에서는 한국누가회선교부와 샘안

앙병원이 공동주최하는 〈제9차 선교사를 위한 건강학교〉 와

$$잉]]~]]]]

함께 협력하여 선교사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 |

·일 시 ’ 20CB년 6월 6일 오전 9시 ∼ 6월 7일 오전 11 시

• 장 소 ; 샘안앙병원 샘누리홀, 남영스파랜드 • 대 상 ; 비의료인 선교사와선교사 후보 및 선교 관심자 • 회 비 ; 선교사 건강학교 (1 만원, 점 심식사 포함), MICACE 선교사케어센터 선교잔치 (무료) • 일 정 : 선교사 건강학교 (6일 9- 16시), 선교잔치 (6일 16시 부터 - 7 일 11 시) ·문의및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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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슬;l」쭈J느JJ스 」 1·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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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이싱인, 조원경신교사가정이 싱렁으로충~IOI며 건깊밤을주시도록

2. 까시교외가계속애서 부흉01여 2010닌까지 EiJ염의 리더외 EiJ개의 쉴교외 를개적이도록

3.선교센터부속건물갈리E된국제기독익교건축비 6전만원이재임지도록 4.연재 건축중인 마시드엔쩌라교외끼리앙우교외, 슴보자교외 건축이이

효택누가회선교부 (정 선매 간사

02-2655-0930, 016-9876-5336)

MICACE 선교사케어센터 (유국현 목사 02 977 3146, 018 233 5756)

슬림의 $빼없이건축되고부족안건축비가재워지도록

5. 갈리E된국지|기독익교에서양세륭억알좋E 영어신생님을보내주시도록 6 면지인 시익자외~국민 딘기섣교사들을 주님씨|서 보내주시도록(잉어 바 이올린및띠01노교새 7. 까시교외교인들파기독익교익샘들 먹업용융압치를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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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l. 매달았을위클리브기도외모일(임프로젝트 묻요)파 5월 E렌옥외자조엉

• 중국 장준 흰윈 유지원 교사 모질 중국 한족 초등학교 부설 효택인 유치원에서 경력 6개 월 이 상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자매를 모집하고 있다 유지원은 설 립 2년째 되며 입학 문의는 쇄도하는데 정작 전문 교사가 없 어 사모님과 유학생이 꾸려나가고 있다 숙식제공에 한화50

세미나모임에 멀요인흉원과모자리는재정이충당이되어지도록

2.영국및유럼지부。|시외에 관쉰이있고쉰길묻요인운들이세워지도록 3. 이들 여|ξIOI 가지닌번 도둑의 심입 이후 좀 더 ~엠되고 싱걱적으로 모가 니지 않고 믿업g부(특이 수익1외 웅씀보기외교외에서의 전%팀에서 잘 심기도록

4. 런던이나버밍엄폭E 디른지역에 E벤교외$얻시안전여앵을이도록

5.미곳에서 기족 모투 영육3」뻐| 감건암과성혐충만으로 지떠|롭게 E벤교외 와목외I 들과교제를나누며흉왼 A팩을감당015:록

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제공한다 어린이 교육에 달란트가 있

는 자매들에게 선교현장교육에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F

!

l. 뜩클라지역의교외건축과묻요인것들이순조롭게 R급되어질수있도록 2깊뽑엄주 01레이크샅지역의 터 닦이 시역을통애 그 지억에 교외기세입 지기를위애

• 문 의 ; 김 선교사 011 )764 8593

3. 시역자들의교통수딘이 마련될수있도록

4. E_i.:i:뻐1 일이러간제지들피앞으로요택에 길제지들을위매 5‘ 유지원교육을위매 유지원교사를 %ιS일계왼이 잘진엉되도록

6. 시링파니눔의교외기영적으로성%빼기도록

7. 저의 기정과입력신교시들, 그리고 시역자들을워Ott

l 나의노래상그렬라가눈길

흔댁에서목회및가난한

상그를1 랴카는 E

자들을위한봉사의삶을 살다지금은중국운남성

리장에서 예술인의 집(詩 畵園)을 설립하여 아내와 함께 염색 , 목각, 글쓰기

등창작활동을하며소외 용 용 ’J . “.

¥ • ·~ - ·

된 이 들을섬기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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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기족들이영육의감건암으로이나님의시역을잘 S에8일수있도록 2.Tres Vrldes 교외폴 °d반 Oil{님의뜻을잃고준비알수있도록 (교외와기늄믿익교 대지 매입을 위애 멀요안재정 6묘멸 종 부족금 3~잉 진물이재임지도록) 3로시리오 으꾸이멘도 교외 ;q립과, ;q생적 신잉공동제의 샘윌들l 준비 중 믿지역토작교외목외자앙육을위안 O힌신익교개쉴을위애 4, 산삐|걸 지역 민민어린이들을워안목을시쩍어| 저의들의일.이 식어지지 01니아고어떠안이유로도쇠o1x1 이니이며지속될 수있도록

!바올북!「도 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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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그 문의 동엉o~심으로 늘 싱링 중E엔가꾼데 모든 일틀을 E:l'앙아며 건강 01도록

살고있는홍성범목사의

2. 새를게 개직된가정교외들이 01름답게 칠성E빼기도록 3. 계속 늘어나고 았는 Q〕P 가꾼데 일꾼이 일충원되고 염직믿 얼매들이 많

시집 「나의 노래 상그랄

4. 지속적인일연의 알굴과지도자앙육시역이잘이루어지도록

라 가는 길」 이 출간, 판매 되고 있다, 월간 사무실을 방문하는 선교사에게는 무료로 배 포하고 있다‘ (그 외 정 가 1 0, C~O원)

이나오도록

5. 나딘, 판|, 뿔이그문앤|거뼈 X센의워지에서잘김명!도록

I 13


14 I 그곳에가고싶다

프랑스와 선교현죠F으1

필요에대한새로운이해 주님의 은혜외 인도하심 기운데 2주년을

맞이한스물세 번째 선교카페는 프랑스에 서 사역 중인 이성근 선교사를 모시고 4월 8일(회) 오후7시에 본지 사무실에서 열렀 다. 이 선교시는 붙어도 못히는 지신을 주 께서 인도하사 프랑스에 기케 된 사연과 그곳에서 알게 된 선교현장의 여러 필요와 선교사가정의 이픔들을 정확히케 지적하

였다 프랑스는 비록 기독교 국가처럼 알

없지만 풍선을 통해 아이들과 지연스럽 게

려져 있지만 실상은 인구의 lo/c생도만이 1

접촉할 수 있고 덕 넥에 많은 어 린이들로부

년에 한 번 교회에 나간다고 히능 선교대

터 ‘미스터 발롱(풍선아저씨 )’ 이리는 별명

상국이라고 깅조했다 더구나 설교하러

을얻었다고하였디. 이날그는복음전도를

강단에 올라시변설교문이 보일지 않을정

위해 어떠한 것도 히고자하는 도전의 자세

2 이 선교사가 미스터 발휠풍선아저씨Y 라는 별

도라며 그땅의 암울한 영적상태를 설 명허­

가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상기시켜 주었다

였다 그러기에 프랑스는 영적 재부흥의

3 효댁불어권선교회에서 최초로 발간한 효멸성경

또힌 이민1. 5세대와 유학생들을 위해 한불

1 선교현장이야기를 맛살니게 들려주고 있는 이성 근선교사 멍에 걸 맞는능숙한솜씨를보여주고 있다

(요한복음)과 선교를 위해 제작된 선교자료를 소 개 중이다

필요성이 절실한데 , 그 이유는 무엇보다

성경과기독교 교육자료의 필요성을 절감승}

중동, 아프리키-, 모슬램 지역의 복음전파

고 한국불어권선교회에서 최초로 발긴-한 한불성경(요헨콕음)을 소개해주었고, 힌- - 영 ·

의 중요한 통로가 되기 때문이리고 하였

중 일어의 4개 국어로 번역되어진 각종 전도용품, 한 영 ‘ 불어와 한 · 영 · 몽골아로지1작

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엘 리트들이 프

된 성경공부교재도소개해주었다 끝으로 그는 선교지에 와보니 많은 선교사자녀들이 우

랑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만약 그들이 에

울증 혹은 대인기피증등의 많은 고통가운데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하띤서 사딘의 집중

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되어 고국으

공격대상인선교사가정(원하딘 원치 않았던간에지녀를 선교지로 보낸선교시 부모들을

로돌아간다띤 모슬렘과 중동 사람들을하

포힘하여)을 위해 더욱 깅력힌 중보기도가필요함을 깅럭히 전하였다

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있음을지적하였다.

또한강의 도중풍선을 이용하여 전도히는

• 이번 모임의 애찬은신현교회 저13여전도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었고, 고려생약(대표‘ 정인호) 에서는 이 선교사에게 생약세안제를선물하였다

법을 소게하여 많은 참석지들이 즐기워히

았는데, 그는 비록 불어를 한미디도 할 수

• 스물네 번째 선교카페 5월 13일(화) 오후7시, 평강쿄회(위치는 홈페이지 잠조요망)

섣교사님 휴대폰이 묻요아십니까 “연락주세요” 미카세 선교사케어센타 (MICACE Missi。nary c。re Center)

흘떼이지 www.micace.net 로 들어오셔서 신햄씨|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영되고 있는 선교사케어씬터입니다

I선교사님에게 제공아는 선교사케어내용l (HP 018-233-5756) 의료서비스1 비'b~품제R서비스1 휴대폰저|공서비스, 일줄국자량지윈서비스l

섣교우먼물대리을당서비스, 윌교자료소프트위|어제공서비스, 휴%맛|제공서비스l 검뮤터기초파정교육지원서비스, 쉴테안식핀)요뻐서비스 륭

• 문의 유국연목새018 233 575'.i) (얼갇언택E선교사전선교국해 • 신정 , 폴미|이지내 케어게시판또는 E-m이| 께1by2l c@hanm이il.ne↑ • 주소 ,노윈구 중계2동 502 l 그린B상가 206호 이외에사링의뀐내 • 후원 ‘국믿 513901 -01- 154885 오요숙(신교사케어선터) 농업 2 1 7034 52 100017 오균숙 “누구나선교사를 돔는 도우미선교사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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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탑리 더스 B/D 11 7호 Tel (031 )709 9021 http://www.reskina21 com


쉴터소식

I 15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시를 받이 보시는 후원자중에 후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0-66 대성빌라

금을 보 내 주시고자 희망하시는 분 들은 수 표 (1〕 er s 。 na l ch eck)로 보내주시면 감시하겠습니 다 수취인은 KORE씨 M I SS I ONARY로 해주시고,

*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 동부지부(담당 장정석)

주소 108

Ga rde n Stree t Apt 42 , Seneca Fa ll s , NY 13 148 • 전화번호· 315꺼 2-4269 I E-Ma il jsj a n g@ 1αb este r IT c。Ill * 서부지부(담당 이윤수) • 주소. 2317 C a n y。n Pa rk Drive , D i a m 。nd Ba r, CA 91765 • 전화번호 213 270 3691( 헨드폰) 일반전화‘ 909-86 1-3675 E-Ma il w illiarnwo。ra ml ee@ya h。。‘ c。

l동딜필힐뀔훨E파섭홉뀔l필힘들를펠걸l

1. 월간효택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 후원하겠습니다 1) 2) 3) 4)

구독 회원 (매월 1,000원 1 년 1 0 ,000 원) 후원 회원 ( 때 월 1 0,000 원) 이사 회원 ( 매월 I00,000 원 )

선교λ}넘께 책 보내기 (매월 3,000원) 선교사님 한가정 에 책을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드립니다‘

쉴터는--• 눈물나게고맙습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에오히려 쉴터청지기는 더 감사했습니다 안식년올 따 치고선교지로 떠나시려는 때에 갑자기 알게 된 가측의 병 그것으로인 해, 다시한국어1서 숙소를마련해야송}는데, 다흔 숙소들은 이미 예의에 되 어있고, 또사용료가워낙바싸기만했었다 선교사님은 l갈용하셨습니다

비싼곳이라도어쩔수없이 에약을했었는데,월간한국인선교사쉴터에 지리가있다는말씀에너무기뻐서산교사님은말씀하셨습니다 “눈울나 게 고맙숭니다 라고 언제든선교사님들이원하시는 띠|에바로 시용가 놓한쉴터가많아지길또다시간구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라 건물중 5채를 1998년 10월에 구입했고, 서울 성산동에 하나의 원룸 오피스텔을전세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3월까

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헌금을 포항해서 필액이십칠만육백이십삼원

※ 후원 계좌 국민은행 Ol 2-2 J-08..J0-09 I ( 에금주 조성수)

(8 , 270,623)입니다

@ 쉴터소식- 1) 입실(중) 원성구선교사님가정(5월)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2) 예약

1)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 0 ,000 원)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2) 쉴터 건축 헌급 (평생 에 한번 100,000 원 ) . 후원 계화 국민은행 212-1 1-0963-81 ·1 ( 예금주 박현정)

3. 선교카페를후원하겠습니다

김칠중 선교사님 가정(5월- 6월) 짐승일 선교사님가정(5월- 7월) 권o 。 선교사님7엠(6월- 7월) 장지현 선교사님가정(11 월-2009년 1 월) 김연순 선교사님가정(6월- 2009년 5월)

김기수선교시님가정(2009년 7월-8월)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kαmi.net)에서

실시간 자세한 상흥떨보실

수있습니다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슴니다 @지닌띨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314, 770원입니다 특일쉴터운영헌금-권용승선교사, 김중기선교시, 최영헌선교시, 김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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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2) 매월 둘째 주 화요 모임 식사후원

굉염교호|(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평우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후원계좌 국민은행 ()] 1-21-0써 0-09 1 ( 예금주, 조성수)

백선숙승순덕 용미라유선영윤영숙이기잉구순지이은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잉 조주형 최기범 최영환최잉경 최학묵 추진 한애린 허성윤현민숙

2008 넌 3 월 돈의 드난셉

*쉴터 이용문의 및 기타후원문의 는 회원관리부

(전화 02 2268 66 36)로 연락주시띤 됩니다

--------년굉1.1:지로」자동이체 904,550 구독(개인)

l~OINIX

행복한주부의 개성있는공간

포이닉스부엌가구

(주)포이닉스는기독교적 경영을추구송}는 기업으로사내에 포이늬스

70,00(] 10,000 구독(단체) 후원금 579,000 2,518,000 이사회비 190,0(](] 십일조 80,00(] 선교카페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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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소모품비

발송비 전화요금 통신비

싱서교외를 설립하여 직장 사역과 외국인 근로자사역에 힘쓰고 있습

제작비

니다

사무비

웹 포이닉스 찮함?앓강~잖gagu.co. 싸

선교카페

610,000 2,350 ,000 57,640 71,280 75 ,550 64 ,370 29,991 1,018,000 25 ,000 73 ,0[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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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써| 소리 · 조성수 선교사

남아공화국의 기독교통계에 얽힌 여러가지 얘기 (II) • 월간한국인선교사 4월호선교사의소리, ‘님아공기독교통계에대

저희가 먼저 있던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통계는 크리스천이 4ID。 이상

한 글’ 을 읽고 몇 분이 연락을주셨다 아프리카에서 사역을하시거나 사역을하셨던분들이다 그분들의 글을 이 지면에옮긴다

이 되었지요 하지만 제대로 성경을 아는 목사찾기가 쉽지 않았으며 크리스천이라고하면서 사는 것은모슬램으로사는사람들이 대부분

• 아프리카의 기독교통계와관련된 거품보고를 바로잡는작업은우리

도 없는 그들을 놓고 통계에는 크리스천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한국 교회의 선교 지도자들 중에는 나이지리아는 선교 대"o1-국에서

이었지요, 뭐라고 하면 그것이 자기네 문화라고 하며 아무런 거리낌 현지 선교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 선교사회

같은 기관이 한 해 한번 모임에서 끝니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 러한작업을해서 적어도중남부아프리카 11개국에 대한 OM의 세계 기도정보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선교적 입장에서 조사된 ‘중남부 아 프리카선교정보백과’ 를 책으로 펴내 한국교회에 보급함으후선교의

제외해야한다‘’ 는 이야기까지 한다고들은것같아요. 그저 신문이나

잡지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 둥에서 통계 퉁을 보았거나 누구의 이야 기를듣고는 현장에 가 있지 못했으면서도지신 있게 결정하고 말하 는사람들이 너무나많지요-

소외지역에서 관심 지역으로바꾸는작업을 해야하겠습니다

이일을위해서는

조금 더 덧붙입 니다, 교인이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이름은 알지만 그

첫째 , 전체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 선교시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제대로 아는사람을 찾기가 어려웠고 이삭으로 가연 말할 것도 없었고요. 그저 지역에 따라서 기독교인이

할 것이고둘째, 이 일에 적합한 헌신하는 일군이 있어야할 것이며 셋

째, 한두 해에 끝나지 않을수 있기애 오렌 인내가 필요하고 넷째, 리 서치와출판에 펼요한재정이 뒷받침되어야가능하리라생각됩니다.

라고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편리하니까기독교인이라고히는정도였

지요 나이지리아에는 목사가 Past。r와 Reverend 의 두 충이더군요

또한 앞으로 이런통계를 얘기할 때는 일괄적인 절대평가의 선교통계 에 대한허구를 지적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통계를하

Reverend라고 하면 그런대로 신통치는 않지만 그곳에 있는 신학교를 나온사람이고 수없이 많은 Past•。1는 고퉁학교도 나오지 못한사람들

게 되는나라는세 부류로 나눌수있을것같습니다

이 교회에 좀다녔으면 누구에게 안수를 받았는지도 모르게 PaSI!。I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Reverend는두번 안수를 받은 격이 된…

첫째 , 오래 전부터 종교뿐 아니라 문화와 생활 속에까지 기독교의 영 향이 있는소위 기독교국가 둘째,우리 나라와 같이 기독교와는그배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아지기를기원합니다‘

경 이 완전히 다른 문화권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나라 셋째, 모슬램국가와 같이 종교의 자유가 없거나 선교의 지유가 없는 나라,

이락에서최숭민선교사

특히 개종의 결단은 국가적 사회적 비난이 통반될 정도의 어려웅이

아프리카 기독교 통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요소기 많이 있습니

따르는 나라 이러한세 부류의 나라에 대한기독교 평가가각각 5%라고했을 때 모 슬렘 권의 5%와 기독교 국가의 5%는 엄청난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 다. 그래서 기독교 국가 또는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는 나라의 통계에 대한 구분된 조사또는 적어도 그 부분을 감안한 통계자료가 나와야 할것같습니다 이러한구분된자료는 실제 선교를 하고그에따른전

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서구 선교사들의 통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할수 있을정도로스스로성장할필요가있다고봅니다 남아공죠하네스버그에서 정운교 선교사

- 아프리카어디든두 얼굴이 존재해 보인다

· 닝O녕의라|디른 두 얼굴

유럽 같은얼굴과그리고우리가알고 있는 그가난한흑인들이 사는아프리카•. 백인

략을짜는데 아주 절실하게 사용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들이 아프리카땅을수백 년간식민지로 10/40창문론으로 인하여 10/40창문 내 속한 나라에 선교사를 많이 파 송하도록 효과를 내긴 했지만 10/40 창문밖의 나라에 대한선교적 무

삼으면서 그 긴세월동안자신들의 귀하고 예쁜자식들과함께 1V에서 탤런트들이 모

관심을갖게 한것이 이쉽습니다

금을 위해 필름에 담는 그 흑인들의 눈물

藏騙뿔뿔

그리고 남부아프리카와 같이 모슬렘의 새로운 확장 더로 성정해가며 zα;와같은 이단들은계속해서 성;~히는반면복음주의적인 기독교는

나는 누추하고 형편 없는 환경에서 실았겠 R없g주변의주로액인들거장|역

오히려 감소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러한나라들의 미래를 위해서 보

남아공의 수려한 여행지 퉁을 며칠 간 방문 한사람들이 님아공을모두 아는 듯이 얘기

는가 절대로.

다더현실적이며안목있는선교적인전략이요청된다고여겨집니다

""'

들한다

남아공 더반에서강병훈선교사

한국방문해서 대학원강의할 때 학생으로부터 직접적인 공격(η을받

백인 선교학자들이 기독교 국가라고 표기

고 어이없던 적이 있습니다

한그아프리카나라들에 백인들이 주도하

‘잠비아는 기독교 국가라는데 거기 가시 뭐하십니까?이거 인력 낭비 ,

뼈era 주번의 흑인들 거주지역

는 WEC, SIM 퉁 선교단체들의 선교사들이 님아공을 비롯해 어디든 아직도그숫자가많다 왜?

재정 낭비 아닙니까?’ 한학생 이 그러데요,, 그래서 내가 뱅기표 사줄 테니 나랑 가서 직접 가 보죠! 정말시질이

그렇다띤 할렐루야하며 내가 먼저 짐 싸지요!!I ’ 그 학생은바로사과 하더군요.

아프리키는기독교화되었으니 한국산교사가그리 필요치 않다고하는

우리네 선교통원가들에게 흑인네들이 벌떼같이 달려와 피 맺힌기슴 과 설움이 담긴 크디 큰 목소리로 'No !! N。l!f 를 외친다연 • 그리고

아프리키 사역하면서 이 런 경우가 생기면 정말 답답합나다

그무리 안에 더불어 손을내저으며 주님이 울부짖으며 계신다면

(특히한국가면요…) 장비아에서 박성식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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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성수(umsa@telk。msa . net, 본지 편집인) 남아공 선교시

IJ듬l r=nno 등 r-11 뉴되은l ((V1”끼C。 c.c.。t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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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션교를 옥적으로 세워진 펠리펀 아까페 신 학교는 옥회자와 션교사, 영어교사를 양성하여

파송하고 있다. 지난해 1 2월 깜보다아에 로날드 유지코를 1호 선교사로 파송한 이후, 올해 4월 3일 미 얀마에 o)- 이를 션교사를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아이 플 션교사는 이 얀마 출신으로 열악한 환갱 파 고난 속에 옥회하시는 。}에지를 보연셔 자신

은 절대로 옥회자 되「 l 를 부인했던 32살 챙년 이다 술과 마약, 담배에 찌들어 꿈을 g갑I 살아 까던 챙년 마이플이 이곳 펠리펀 땅을 않끼! 된 껏은 모투 하나님 。}어지의 성리였다. 아까페

신학교에 들어옹 마이콜은 한 순간에 세상의 악 습으로부터 얼어정과 동시에 성령 충안한 아들


1쨌년 3월에 칭a얻} r흥먹인 선교씨는 OHQIα 서 월동하는 한씬 신교시의 삶괴 월동어 대한

한국민전교사 2008. 6

0101

기를 사진올 통§뼈 ~국 교회의 선교 역사로 기룩히고지 빌행6는 선교전문잡지로서 선교시님들 께 무료책자 보내기g 선교시님들을 워한 쉴터 운g 올 δ|고 있디

C~,뽑 tents @

짜일과 스밀

| 이 책에 미음이 닿은사람들

안 킷 이야기

| 인도네시이 이성헌선교사

@

비주소서

@

Love sto1~ I 카자흐스탄 양재성 선교사

--

| 케냐안태경 선교사

선교사자녀이야기

| 중국 최소망선교사

@

선교면장이야기 | 우즈베키스탄최하영선교사

신교아는 사람 | 이현종 하이터치 대표

@

띠리 물면 춤을 / 기도수접

| 선교카페

@

@

후원안내 /쉴터소식

(@

선교사의 소리

| 카메룬 박충석

선교사

동권 1 34호

고 문 김의흰

징 류은이

알앵인 성기호

정 류은이

l”5년 2월 6일퉁꼭

인집E 조성수 권진오

집 이은실 김은영

풍폭번호라-7036.lε

이시장 서죄원

미 국몬부징 이윤수

2008 년 6월 l 일 발행

후원씨 권오기 권희숙 김님헌 김선웅

서한시 중앙우세군 사시함 5998호

김옥규 김재일 김종님 김희경

디지인 전우기획

E-Mail

님궁영흰 휠F꾀회 빅원흥 백종민

인쇄인 님궁용

H 。me page

인기초 오은희 오징훈 이동수

민 생영의 일씀사

02-3159-7979

http //、、이、이V ko rm i. ncl

이동훈 이상호 이인수 이정옥

대표전화

징정석 진싱엉 조대석 조동연

액스

조영현 조주형 허

윤 허

k o rm i @ k orrn i .nιl

02 2268 6636 02-2268 6346

월간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짐지 윤리실친김형올 준수힘니디

월긴 r효택인선교시J에 실린 글 사진 그림온 월긴 r효택인선교시j의 서면 허기 없이도 λ용힐 수 있습니디

IK 。 r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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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

여름의첫 시ζ떼 열리는 6월입니다. 반복되는일상과같이 그저 매해마다돌아오는한계절로생각되지 않

기를비량|다. 오히려, 매해매계절때다른것을숨겨두신해}님의지혜를발견핸기쁨이넘치시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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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되시길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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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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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At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순수가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임을 시간이 연하선대로 나눠 주싱시오.

주일학교어린이들이드리는귀한헌금을선교사님께후원하고지전호를주신분1 월간기도수첩어써 기돼|

목을 보고선교시님을후원히{_IC눈분1 또좋은옷들을선교시님들께나눠달라며지속적g로보내주시는분 이모든일에월간핸인선교사가통화되어짐이크L던복이라믿습니다

이딜어는미국뿌에번호덜D I 있었습니다 권찬오목맨편집인으로동침해|거| 되었고, 동부지부를짧 하였던 장정석 전도새}이사로함께해| 되었습니다 그에띠R써부지부를등탱떤 이윤수전도사가미국 본부징으로서 미국의모든지역을담당해| 되었습니다 세분께 갚은감A를드립니다 짙어지는북음처럼, 일정도갚어지는 7월에웹겠습니다


한것이야기

시씬

영적지도자세우기운동 까리양우, 뚱가롱, 마사드뻔 쩌라, 3개 지역의 교회 개척과 건축으로 이곳 사역은 야베스의 기도와 같이 계속해서 부홍하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아니면 설명할수도 없음을고백한다.

그간 이곳에서의 많은 어려움으로 흘린 눈물과 기도

그리고 태양 빛에 그을린 얼굴은 이 땅에 스며들어 열매 맺을 것 이다. 까시교회와 선교센터 , 그리고 국제기독학교의 부홍을 위해 우리는 영적 지도자 세우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을 한 교회 에서 한 명씩만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면 인도네시아의 많은 영혼을 살릴 영적인 지도자를 세 울 수 있다.

/

글 - 인도41시여 이영언 언교사(innyh。pe@ hanma i l . net)

13


4 1비추소A] - 케냐앤경 선교사

너 l 하나님 이 너의 힘 을 명령 하셨도다

Pastα 였ni「g 케냐 헌지인 목사들을네트워킹하여 펴|의 시ζ떨가지면서 뿌리가 ξ펜그들의 목회와신학을세워주는시E멸갖고 있다

찌파티 - 이것을한 번 먹기 위해서는물을피우느리눈물, 콧물을 저절

로 흘리게 된다 우리나라 호떡 같은 데, 안에 설팅이 없다 이건 아주 중요한 손님이 왔을 때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선교팀들이 오면 징성 스레 찌파티를묘털어 대접하는 이 귀한친구들의 그릇이 늘마르지 않

기를기도한다 않minar worship -들불과 같은소규모의 파|들의중추역할을강당할정년리더들을모아성경공부및 훈련을시키고있다


네 하나님이 너의 힘을 명령하셨도다 하나

님이여 우리를 위히-여 행하신 것을 건고히 게 히-소서(시펀 68:28)

봤 순 까

hm

--정

에 참석하는중대형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효댁의 중대형

교회를 방문하고 현재의 케냐교회들의 정체 ~때를 어떻 게 돌파할 것 인가고민하고도전을 받는시ι멸가졌다

2 에드워드무시리 목새앤 왼쪽)-5년 전 교회를개척히 여 현재 250명 을 목회하고 있으며 개척당시 뭉기키’ 라 는지역폭력집E뻐| 어려움을많이 당했으나 현재는 견실 한목회를하고 있다 목회자네트워킹의 멈버 3. 효택 방문 중 케냐를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 전쟁 직후 케냐보다 발전이 덜 되고 뒤쳐졌었던 효댁이 히나님의 은혜로 선진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보고 자신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케냐도 번힐 수 있다는 희망을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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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보다는 그저 이 곳에서 살아남아야

1케냐 현지인 목회자 36명의 효댁 방문 - '2007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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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한다는 본능적인 삶이 충만하던 시간들도

있었다. 그 어두움의 골짜기를 지나 주님과

그러고 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잡히지 않는 하나님을

더욱친밀한교제 기운데 살고있는그가들

집아보려고,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려고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이

러주는 역통적인 선교현장 속으로 함께 들

럴 때는하나님 이 좀 딱나타나셔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늘 해오던 벙법대로

어가보았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아닐까하는 이런 생각들을하며 기도를 히는데 그 떼 마음속에 드는 생각이 ‘과거를 보고 과거 에 묶여있을 것이 아니라 미래를

1 16년 간사역하시면서 피해갈수없는사 억의 고비를 어떻게 넘기셨는지요?

택해야하지 않는가!’ 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그 어두움의 골짜기를 빠져나오는 한 가지 땅법으로 기도를 가르쳐주셨던 것 같습니다- 잡히지 않기 떼

문에 , 들리지 않기 떼문에 , 보이지 않기 떼문에 더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를 제가 겪은사역의 고비는 특별히 더 많았지

하면서 기도가 나로 하여금 과거에 묶여있지 않고, 그 어려운 일을 해 결하려는데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우선 현

묶여있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를 향하여 발걸음을 움직이도록 한다는 것을

지인과의 갈등으로 8년간 공을 들인 선교

알게되었습니다

센티키 송두리째 넘어긴 일이 있었습니다, 영적인 사선 (~E,fJJ!) 이라고 표현해 야 할까

사실 당시 저를 더 힘들게 했던 것은선교대회 참석 차 한국에 와서 사람들을 만나

요?어떤고비였는가하면 ‘내게 감당할수

면 선교사에게 기 대하는 말들을 나눠야하는데 당시 제겐 간증이 없다는 것이 었습

없는 문제가 다가오니 내 신앙의 중심 이 흔

니다. 좌절하고 실망한 내가, 실패한 사람이 무슨 간증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들리더라’ 는 것입 니다 몇 날 며 칠 밤이 맞

러나 또 한 가지 어두웅의 골짜기를 빠져나오는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을 많이 읽

도록 계속 기도를 하면서 ‘과연 하나님이

고 이 말씀이 나의 삶 가운데 말씀하시는 게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하셨는데 , 감사

살아제 실까?’ 하는 질문들이 생 기 더군요

하게도 매해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붙잡을 수 있는 성경말씀을 주셨다는 것입 니

아내에게 물었 더니 그녀도 그러더군요

다. 예를 들어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다시 돌아가 그물을 던졌는데 이무것

‘잘 모르겠어요, 정말 저도 잘 모르겠어

도 잡히지 않았을 떼의 그 마음이 어 찌나 와 닿는지 . 또, 한 예로 엘리야가 바알

요· ’ 마치 어느 시인의 말처럼 ‘불리 도

선지자와 대 결하면서 아무도 자기를 웅원해주지 않고 오히려 거들떠보지 않고 오

대답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

히려 비 웃고 그런 상황에서 ‘야훼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

름이여!’ 깊은 외로웅의 시간을 보내야 했

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

습니 다 성경 속에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소서’ 하는 그 고백이 얼마나 사무치던지

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하나님 의 별은

보니 그런 분들이 나 말고도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연 있는가 ,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어

분들이 저의 나눔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런 묵상들을 나눌 때 알고


6 1비추여-케냐요빼경선교사 우가 많습니다. 소망과 꿈이 있어 준비 를 할 수 있겠지만,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준비

를 하면서 꿈과소망이 생기는 것을 많이 경 험합니다 준비를 하면서 더 큰 소망과꿈이

생기는 것을 경험해보지 않으시겠어요?

3. 기도제목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우선, 작년부터 중형교회 목회자들을 네트

워킹히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 그들과의 교 제를 통해 목회자들 안에 목회를 위한 신학 이 세워지고, 신학이 있는 목회를 할 수 있 도록 룹기 원합니다. 그 가운데 제 스스로 의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지만, 기도도 더

많이 하고, 그들에게 열정을 어떻게 펼쳐나 가야 할 것인가의 실제적 방법론도 제시하 우간다두나미스라디오방송국에초대되어 사역을소개하고 있는요또R경 선교사

며 선한 영향력을끼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또한 들불과 같은 소규모의 몇몇 케냐교회들과 파트너쉽으로 함께 개

그 일이 있은 후 지난 8년간 돌아보니 고비를 넘기는 것은 기도와 말씀 밖에 없더

척도 하고, 관리, 지도 및 감독을 하고 있는

군요. 역시 신앙의 선배들이 기도와 말씀을 강조했던 것이 나의 삶을 통해서 그렇

데 , 그 교회들과 현지 사역자들을 잘 품고

게 확증되며 , 나도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기도와 말씀을 통해 그 고비를 넘기게 하

잘성기고싶습니다,

셨다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

재작년 하나님께서 현지인을 통해 센타부지

께서 내 삶에 주실 변호}를 경험하기를 원히는 마음의 갈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를 주셨는데, 센타 건축에 에너지를 쓰는 것

‘주님, 일련의 영적인 흐름을갖기를 원합니다! 내 미음이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으 로압도되는 것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이 아니라사람의 마음을 건축하는데 에너지

를 쓰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이 일을 간섭하 시고선하게 인도하시도록기도해주십시오

2. 선교후보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제 삶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기 름부으심을 경험하길

16년 동안 여기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첫째, 참여하는 것 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 니다 역시 현장에서 만들어져 가는 것 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적응도

그렇고 언아도 그렇고… , 거기에 준비된 마음이 필요한데 , ‘거기 가서 내가 내 것

을 하리라가 아니라 거기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펼쳐주시는 일들에 나를 맡기 고 그 흐름에 맞춰 가리라’ 하는 유연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국 문화기 유연하지 않은 편 이 라서 이 런 유연한 마음을 갖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지인들의 식사에도 참여하고, 그들의 모임에도 참여하고, 다양한 삶 속 에 참여하는 것 우리에게 불러들이는 것 이 아니고 우리가 가서 들여다보고, 하나 님께서 저희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이 무엇인기를 보고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선교λ}가 참여를 잘 못하는 큰 이유가 언어일 때가 많은 데 , 언 어가 잘 안되니깐 부담되고 두렵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기 쉬워서 참여하기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듯합니다. 언어가 되띤 다 들여다 볼 수 있고 문화적웅도 쉬워지는

것은사실이지만 언어가 안 될지라도 더욱참여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둘째는 참여하면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 니다. 문제성 있는 질문을 많

김성은 사모 농밀 농밀 웃으며 옹일이 하고 혼자 노는데 익숙한 이기를 품에 안고 하는 밀 ·내기 안고 궁둥이를 몇 번 두들기연 눈이 사르르 감기고 이렇게 품에서 짐이 드는 데 내기 어찌 이 아기를사랑하지 않을수 있단 말이요J

원합니다 그리고 함께 이 길을 묵묵히 걸

이 하십시오. 자신에서부터 선교현장에 까지. 그래서 주어진 해답 속에서 터져 나

아가고 있는 아내 김성은 산교사와 아들 정

오는 열정을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질문 속에서 올

현 , 딸윤영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圖

바른 질문이 나오고, 질문이 없는 대답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질문이 있는 대 답은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 계획이 아닌 준비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에 답이 있다면 답을 보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준비를 하다보면 시작할 때 자연스레 소망이 생기는 경

※ 안태경선교사연락처 :kenya34@gnαl‘CD!TI

글/ 이은실 기자。wrmi@kormi. net)


러브스토리 - 카자흐스탄 g째성 선교사

,‘얘까

••

r3t

자원 봉사할기회를주겠습니다!”

---x며칠 전 아내가 지나기는 말로 이를 알려주지 않았다면 올해가 아내와 결혼한 지

혼 신청을 하였다. 우회적으로 재미있

만 10년이 되는 해리는 것을 아마 지금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벌써 그렇게 되

게 표현한다는 것이 그만 “평 생 나를

‘. 찌 4lr .‘애타t

·r

었나 싶은데

위해서 자원 봉사할 기회 를 주겠습니

다.” 라고 말해 버리고 말았다. 그 후로 신학교 1학년이 끝나길 무럽 나는 한 교회에 유년부 전도사로 가게 되었다 당시

지금까지 영화나드라마에서 로맨틱하

아내는 그곳애서 이미 유치부 전도사로 나보다 먼저 사역을 하고 있었다. 찬양 인

게 결흔 신청을하는장면만나오면아

도에도 은사가 있는 아내는 주일 오후 예배 때 찬양을 인도했다- 많은 성도들 앞

내의 눈치를 보는 신세(?)가 되었다

··!

에서 도 주녹 들지 않고 씩씩하게 찬양

“여보, 결혼 신청은 저렇게 하는 거에

을 인도히는 모습에 호감이 갔다 또한

요. 저런 로맨틱한 결혼 신청 을 받고

함께 같은 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보

승낙하논건데- , ”

게 된 아내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에게 아주 예의가바른 사람이었다 처음에

결혼후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는 그저 전도사로서의 위치에서 그렇

병원에서는아이가 다운증후군’일확

게 히는것 이려나 생각했는데 , 보면볼

률이 아주 높다고 했다 그러나 세상에

수록 그 모습이 진실된 것임을 알게 되

나온 아이는 너무나 예쁘고 정상적인

었고, 저런 성품의 사람이 평생 의 반려

딸아이였다 또둘째아이를임신했을

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때는 아내의 몸이 머리에서 발바닥에

다 그당시 이내 는 내가다니고있던

이르기까지 원인을알수없는붉고가

신학대학원 에 진학하기 위해 거의 매

려운 증상으로 뒤덮여 오랜 시간 약도

일 학교 도서관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

먹지 못한 채 고생을 했다 병원에서는

었다. 때문에 니는 자떤스럽게 아내와

아내도 아내지만 아마 태중에 아이도

친해질 수 있는 여 러 가지 기회를 만들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하나

었다.

님께서 놀랍도록 보호해 주시고 건강

한사내아이를선물로주셨다. 한번은 아내와 함께 어느 세미나에 참 석했는데, 마지막 날 저녁 프로그램 이

현재 우리 가족은 중Ocf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A 도시에서 하나님의

조금 늦게 끝이 났다. 그날 아내는 ‘분

나라 확장을 위해 살고 있다, 선교지 에서의 결혼 생활과자녀 OJ-육에는 여러 가지

당’ 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 큰 언니

쉽지 않은 일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들이 았었기에

집 에 가야한다고했다. 교회 봉고차를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특별히 가정에서든사역의 현장

몰고 온 니는 아내와 조금더 있고싶

에서든저의 반쪽’ 아내와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과하나님이주신 ‘성급’

은 마음에 아내를 그곳까지 데려다 주

인두아이들이자라는것을가까이서 볼수있다는 것은무엇보다 큰축복이 라생

겠다고 말했다 막상 말은 그렇게 했지

각한다 한없이 부족한 나에게 이 런 넘치는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시를드리지 않

만 사실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을수 없다. 또한남편으로서, 아버 지로서 많이 부족한나를 이해해주

못했다. 아내 또한 그곳에 전철과 버스

고 격 려해 주는 아내와 언제나 큰 즐거움을 주는 어린 두 아이들에게

를 타고만 가보았기에 차로 어떻게 가

깊은감사를전하고 싶다.우리가족파이 팅 ! 圖

는지 잘 알지 못했다. 어쨌거나 우리 두 사람은 길을 물어가며 오랜 시간이

글/ 양재성 선교사(sh ema 71@na ver. com)

걸 려 목적 지에 도착했고, 가는 통안많

은 대화를 나눌수있었다 이 렇게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

을 쌓아가던 어느 날 나는 정식으로 결

• 선교시님들의 love S!Qly원고를기디립니다 k。πni@~。rmi.net

:-'}

17


8 [ 선교싸뻐 lot71- 중국 최소망 선교사

화평케하는아이 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길 매일 저녁 잠 자리에서 손 모아주는데 , 우리 민우는 가 장 가끼운 엄마와 아빠에게 먼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과일도 나누어 주고, 자기 가 좋아하는 과자도 나누어 주고, 뽀뽀도 아낌없이 해 주고

낯선 땅에서 새롭게

정착하며, 언어 를 배우고, 영흔들을 섬겨 야 하는 부담감과 피로감들이 어 린 우리

민우를 통해 회복되는순간들이 참감시할 따름입 니다. 하지만 늘 민우가 예쁜 건 아닙니다. 자기

주장도 세어지고, 자기 것 에 대한 애 착도

생기고, 하고 싶은 것을 옷하게 할 때는 떼 를 부리기도 하지요. 그 무렵 저희 부부는 어 떻게 이것을 받아들이고 적절히 훈계하 민우는 책 읽는 것을좋아합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한권의 책을대 여섯 번 씩 읽어줘야할때도 있습니다 한번은 지

는부엌에서 집안일을하고 이빠는 S때서 공부를하고있었는데1 중얼중얼 거리며 민우가혼자서 열심히 이 책 저 책을 꺼내어 읽는 것이었슴니다 누구도 일아들을수 없는 지기만의 언어로, 엄마0빼기 읽어준 내용들을 기억하며, 손으로 흉내 내여 읽고 있었습니다 어찌나귀엽던지

며 잘 이끌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었습 니다 어떤 아이를 키우든 다 겪어야 하는 일이라지 만, 울며 고집을 부릴 때는 매를 들어야 할지 , 그냥 대충 넘어가야 할지, 지

금도 저희가 민우에게 잘 하고 있는지 늘 화할 민, 도울 우 민우 우리 ‘민우’ 이 름의 의미는 ‘화평케 하는 자 입니다 민

되짚어 보면서 여러 인생선 배 들의 조언과

우를 주실 무럽 마5:9의 말씀을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민우가 어떤

도서로 저희 나름대로의 교육 방침을 세워

아이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는지 말씀을 통해 깨달으며 날마다 민우가 자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민우는

기 이름의 의미 를 온전히 살아내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순종’ 이 ‘제사’ 보다 낫다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중입 니다 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가지

9개월 무렵 엄마이빠와 함께 생얘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에 오게 된

말아야 할 곳, 해서는 안 되는 행동 퉁을

우리 민우. 조금은 에민한 성격 탓에 잠자리 적응하는 것 이 쉽지 않았지만, 누

수정하고, 올바른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

구보다도 낯선 환경에 잘 적웅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습니다. 누군가 사역자의

주고 있습니다. 지금 엄마와 아빠에게 순

자녀는 아버지께서 친히 돌보시고 키우신다고 하셨는데 , 지금까지 민우의 자라

종하지않으면나중에 우리하늘 아버지께

나는 과정을 보면 정말 그 말에 공감이 절로 됩니다 열심 히 기어 다니던 민우

도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민우

가 성큼성큼 걸어 다니고, 우유와 이유식을 먹던 민우가 밥을 먹고, 옹알이 하던

가 다 알아듣고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우가 지금은 너무나 다양한 말을 따라 해서 우리 마음을 감동시키고 즐겁 게

천천히 민우와 대화하며 하나하나 이팔어

해 줍니다 식사 떼나 잠자리 에 들 때는 언제나 엄마아빠의 기도를 따라하며 ,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로서 더욱

마지막엔 큰소리로 ‘아멘’ 을 외칩니다. 처음 이곳에서 생활을 하며 엄마가 언

책임감도 늘어갑니다. 엄마와 아빠가 무

어공부를 하는 동안 민우는 그 시 간이 불안했는지 손가락 빠는 버 릇이 생겼습

슨 말을 하든지 다 알아듣고 그대로 하는

니다. 엄마인 저는 너무 미안하고 마음。l 아파서 아버지께 많이 아뢰었습니다

민우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고, 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매일매일 새롭기 만한 초보 엄마가 감당해야 했던 첫 번째

른 어떤 것보다도 영적인 유산을 많이 물

어려움이었지요. 그래도 신실하신 아버지의 돌보심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

려줄 수 있는 충만한 부모가 되어야겠고,

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과 부모에게 순종하 는법을지혜롭게 가르쳐 줄수 있는부모

며칠 전에는 민우와 함께 외 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 민우가 자기 모

가 되어야겠기에 더욱아버지를 의지할수

자를 쓰고, 엄마 모자를 챙겨 와서는 ‘엄마 꺼’ 하면서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됩 니 다

엄마 모자며, 신발이며 , 챙겨주는 민우의 따뭇한 마음씀씀이로 저희 부부는 참

행복합니다 민우가자라면서 자기 것을기꺼이 남에게 나누어 줄줄아는따뭇

또한민우안에 있는장점과단점을잘발


영흔으I~댁

흰것을알면서 검은것을지키라 1888년 6월중슴, 조션이!는 서양선교샤틀이 아이들을 점 아먹는다는 소문이 퍼웠다1 서울 주재 성국 대표인 원서ntt 의 부δF들이 서올 장안어l 퍼뜨린 어리석은 이。Pl 댔다, 빽

인들이 한국 어런이들을 냄1'1 하여 눈올 도려내서 샤진II 랜즈로 샤용하고, 나머지는 끓여서 약으로 사용하고 앗다

는 내용이었다 그틀은 서양인틀이 젖소를맺고 앗1':1 않으 면서 우유를 맺고 앗다고 떠벌렸다, 판명δ| 이런 연유(陳 추l) 는 한국엔 여 ]::f들의 젖7 땀을 잘라서 만들었다는 껏이 었다 이러한소문올곧이곧대로멍꺼|되었다, 이형라 「αl수를 디H반한 II 독교」중에서 며칠 전에는민우와힘께 외출을 해고준비를하고 있었는데, 인우가찌 모;q를쓰

고, 엄마모자를쟁겨 와서는 엄마꺼’ 하면서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엄마모자며, 신 일이며, 쟁겨주는민우의 따뜻한 마음읍씀이로 저희 부부는집 행복합니다 민우기 자 라면서 자기 것을기꺼이님에게 나누어줄 줄아는 따뜻한마음을가진 아이가되길

고등학교 1 학년때그러니까 1975년즈옴어냐는카마!라 하나를 손이i 냉었습니다, 우리 나라어|서 만든죄초의 보급

형 사진II 라서 저|법싼값(I) 이l 구엄한 냐는 북백샤진을찍

견해서 그것을 조화롭게 이 끌어 줄 수 있는 지혜로움이

계 속적으로 필요함을 느낌니다.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본 래 의 모습을잘찾을수 있도록그것을위해 곁에서 잘도 와주는 부모가 되길 소원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던가 요? 이제 첫 아이의 양육의 첫 발을 떼 었는데 , 이 모든 양

고 또 찍는 샤t:I 를 부렸습니다. 이저| 그 샤진II 는 골통품

휘급올 당합니다 그와같은 ]::-j/f의 수동석 극따|라는 구경 도 힐 수 얹을 뿐만 아니라j 아αi 띨름을 사용하지 않는 l디지털극뻐l라’가보면화되었II 때문업니다,

오늘양객A-J'어| 올랐습니다,

육의 주권을 아버 지 께 온전히 맡기는 부모가 되는 훈련을

정상 (657m) 어| 오르타 먼저 와 9↓던 샤렴들이 시진올 찍

저희 또한 잘 치러 내 고 싶습니다. 민우 엄마, 아빠 파이

어 달렴니다 ’셔터만 누르면 되갯1':1 ’하고 격때l라를 벌았

티 |!∼∼ 힘

는더| 。f t:f, 구경만 하던 그 ’디 1':1 털j 격때!라였습니다1 나는

““

‘ --

아직 한 변도 그 귀메라로 사진올 찍어 본 일이 없습니다, 글/ 최소앙선교사

그러니 오죽했올까, 어리버리하다까 얼른 눌러 버리고 멜 았습니다,

「 보라매의영어예배 *

미래에 가질 열매를 바라보는 l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학교’ 입니다

*ABC등기초부터 ·영어권선교사후보생 • 영어 예배를 준비하고자하는 교회

• 영어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 열정과 노트 그리고 펜 하나씩만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 보라매교회에서 (02『833〔3αYJ) I 조명현 (0104107-0122)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쪽으로나와수도여고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나와 수도여고 앞까지

。}이들의 눈으로 귀머라를 만틀었다고 믿었던, 이|누리로

|

낳던 시대의 사렴들이머|서 ι맹경올 느머니다 탄절적인 쟁 와성만올 한양하는 시대의 샤렴들이머|션 이미 I얼굴은 샤라1':1 고 l변효l 만댔II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영흔의믿댁’ 을운염히는약사허태수목사는헌재춘천성암감 리교회에서 사억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것도 g에|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응}고 영흔을정비활 시간조차}가지못0-1는영흔의 병뿔에게 쉽과감A띤| 마음을가

질수있는시간이되길바료떼

19


10 I 선교헌쟁 IW I - 우즈베키스탄

초I-Of영 선교사

못다한사량을찾아떠난여행 지난해 (2007년) 4월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영원히 추방되었다고 생각해서 근 1년간 우즈맥을 접고 국

제기아대책에서 사역을 하던 중에 지난 3월 18일부 터 2주간 여행비자로 우즈벡에 다녀왔다 출발 전 반일 우즈벡 타쉬공항에서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 어 떨까 염려했는데 , 감사하게도 무사히 통과하여 지난 해 12월초큰아들근원이 공부를위해 미리 들어간 아내와 근원이 , 그리고 그립던 동역지들을 만날 수 있었다. 타슈켄트에 도착하여 근 1 년간 세워둔 지동치를 수 리힌 후 그 다음날 아내와 함께 제 2의 고형;과도 같은

시미르칸트로 달려갔다. 어떻게 알았는지 힌일파 전 도사와 나리사 집사가 와서 그 동안 일어났던 일을 들려주고 있는 중에도 나는 이곳에 다시 온 것이 꿈 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한번 추방되연

다시 들어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밀경찰 역

할을 히는 법부에서 내가 오면 꼭 연락하라고 단단 히 일러놓았다고 하면서 교회는 오지 말라고 하더 니 , 토요일쯤에 무슨 작섬을 했는지 그들이 방문했 고 우리는 교회가 있는 찰힌을 누비고 다녔다 여든 이 다 되신 기봐와 마리이- 집사도 꾀었는데 그 아들 요나와 며느리는 벌써 한국에 일하러 갈 제획을 하 고 있다고 하였다. 늘 갈 때마다 부족한 종을 하나님

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얼마나 잘 대접하는지 마치

한국의 권사님들 같다. 교회 젊은이들은 오늘 다른 동네와 축구 경기가 있다고 나갔다가 13:0으로 이기 고 왔다고 했다. 늘 새벽기도 마치고 축구 표치 집사

가사찰을 겸하면서 꾸준히 경기력을 키워왔던 덕 이 다. 그 중 몇몇은 러시아 생크쓰배 르그 체육학교에 갔다

1 전도사와 집사님과 함께

왼쪽부터 니흠신학교졸업, 현재 중등교새, 올벤티나, 로자, 나러새이

상집시),최하영 신교사, 베라와바벨 부부전도시, 이들이 현재 칠힌교회를리더해기고 있다 2 세례 받은 자들과 함께 -3월 23일 부활절 앗트무릇전도사기 담당하는가정교회 학생 4명이 세려| 를 받았다. 맨 왼쪽은 함께 입교한 나의 큰 아들근원이다 추방과 공부등으로 15세에 해야할 입

교식을만 17세가되어서 받았다

우즈백인이리는 이유로 타슈켄트연합신학교 2학년

으로 올라갈 수 없었던 노디르가, 작년 소련선교회

를 갖고 독립시켰어야했던 제냐 전도사와 알헥 목사의 리더십이 아쉬

에서 하는 3주 훈련을 받았을 떼 사귀었던 블라디보

웠는데 원로 전도사로 물러났던 한일파 전도사를 다시 영입하여 찰힌

스톡 친구와 연결되어 4년 동안 낮에는 일하고 밤에

교회를 목Ocf하도록 했다. 그 동안 가정교회 개척 을 하고 있던 부부 전

는 신학교를 다닐 것을 각오하고 떠난다는 기쁜 소

도사 λt사와 루미야는 찰힌교회가 감시를 받던 중에 너무나 자주 법부

식이 있었다 4년 후에 노디르가 돌이오면 사마르칸

와 경찰에 불러가 혼이 난 탓에 두려운지 현재는 사역을 좀 쉬고 있었

트 찰힌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더구나

다. 대신 나갔던 베라 전도사가 다시 찰힌교회 들어와 열심히 톱고 있

돌아오면 믿음 좋은 소녀 우굴로이와 결혼하기로 약

었고 그의 남편 바벨이 9월 타슈켄트 연합신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준

속했다니 대견하다는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우굴로

비중이 었다

이의 여동생도 신학을 하려는 파요스를 좋이한다고 하니 한 기정에 두 사모가 나올 것 같다. 아크말은

도착한 주일이 마침 부활절이라 앗트무릇 전도사가 히는 가정교회 청

러시아로 일하러 가면서 다시 돌아오띤 맛진 교회를

년 4명에게 세례주고 성찬식을 했다 예배 후 나와 김순희 선교사가 왔

짓겠다고 했다 나의 갑작스런 추방으로, 좀 더 여유

다고 특별 기념식 때에만 하는 블로홉(기름밥)을 대접해주어 이주 맛있


I 11

5

3. 사마르칸트부활절 연합예배 칠힌교호| 청년들이 특승을하고 있다 왼쪽부터 6번째 남자기노디

5

르로목사후보샘이고, 오른쪽에서 두번째가피요스로목사가되길 소앙하는우즈벡 학생이다

1995년부터 구제병원으로 시작하다 2004년에

병원을 신축하여 현재 비즈니스 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에는 나의 아내 김순희 선교사 현재 미니 증힘병원으로 수술도 하며 10개의 병

4 부활절 연합예배 굉경 중간 맨 앞에 나제즈다교회 담임 제냐 목사이고1 그 옆이 칠힌교회 담임 한일피 전도사, 그바로뒤기 나로드교회 알렉 목사이고, 그 옆이 대일교회 을벡세이 목사이고 그 다음최하영이다 그 뒤에 샤시 전도시가 있다 모두 나의 제자들이디 그 외 그날 여러 현지인 목

고려의료서비스 병원

상이 있고 25명의 의사와간호사가진료하고 있다

6

사님들이오섰다

사마르칸트 겨울시장풍경

2008년 1 월 우즈베키스탄은무척 추웠다

그래서 파이프가 얼어 터지기도했다

게 먹었다. 오후에는 루보미교회에서 사마르칸트 교회 연합예배를 드

히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베푸신 은혜의 선물임

렸는데 , 현지인 목시들이 스숭이 왔다고 앞에 앉히고 인사와 축도를 시

을 다시한번고백한다. 뻐

켜너무나감사했다 그동안 이들을 위해선교했던추방당한선교사들 을 생각하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한다 다음날 고려의료병원에

글/ 최하영 김순희선교새:aizbek@emr징1.com)

가서 블라지미르 병원장을 비 롯하여 대부분 직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 1 년 전 보다 월급을 200/o 올렸는데도 조금 이익이 남는다고 했다 아마 더 좋은 의료기기가준비된다면 이익금을가난한자를 위해 쓰여 질 수

있을 것 이리는 소망이 생겼다. 그리고 한국에서 파송된 의사가 필요함 도적절히느꼈다 다시티슈켄트에와서내가가르쳤던학생들을보자 너무 너무 반가웠다. 또 사역자 기도모임에도 참석했고, 우즈베키스탄

기아대책 기도 모임 에도 참석했고, GMS 지부 모임에도 참석했는데 다 들 잘 사역히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다 특별히 주일에 타슈켄트 한인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는 영광도 누렸다

l

세계는하낸?연행달}냐 . 선교여행

. 성지순례

· 여권, 비자엉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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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똥 68-5(샤 홍빌딩 7충) T잉 (02)739-5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에일

bbbhong@gmail.com

담당자 , 홍 생 도(신현교회요얘새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우즈벡에 다녀 올 수 있었던 것은 순전

)


12 I 선교하는시람- 이현증하이터치대표

앞 O 무 몇 번이나 더---

전반기 10년 동안그는중국내지선교회 허드슨테일러 선교사처럼 모음도 안하는 믿음신파Faith mission)의

방법을 취하다기, 현재는 지비랑과 모음신교S법으로 사역하고 있다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거나헌신도기떨 어져서기 아닌 복음의 효과적인 전달을위해 방법의 변 호털 심각하게 모색한 결과 비즈니스선교기 필요하다 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선교의 접촉점을 위해 전문 인 선교, 탠트메이키, 선교기 극대화되어져야 힘을 강 조히는이현증목사

로 단기선교팀을 구성하여 동남아시아

가 커져있으므로 전통적 복음 전도로는

에 나가서 사역하는데 매번 함께 하는 대

그들의 욕구를 채우기 이렵다는 것도 그

학생 들중의 절빈이 장·단기선교사로

가문화사역을 고집히는 이유이다.

헌신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문회를

선교지의 필요를 따라 그기 진행 중인 문

활용하여 젊은이 위주의 선교팀을 운영

화사역은 음악과 영화 사역이다. 현재 영

히는 것이 전통적인 선교방법과는 구별

화사역(예수 영화 동)을 계속하고 있으

된 이 팀의 특색 이기도하였다

며 , 사영리 복음 내용과찬Ocf을담은가

아시아의 거의 모든 나리를 다녀온 그가

이드음반을 발매 중인데 , 캄보디아 언어

말하는 선교지의 상황은 'OLD’ (늙은)이

로 만들어진 두 장의 전도용 음반은 선교

다. 80,90년대 젊어서 시작한선교사들이

사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우선

사역하다보니 지금은 중장년의 선교사가

1차적으로 동아시아 107Jl 국어로 전도용

되어있고 교인들도 함께 늙어있다고 지

음반을 제작 중에 있고, 힌국에서 활용하

적했다. 여러 가지 상총L을 보아 현재 선

고 있는 영상지료들을 더빙하고 107Jl 국

교지와 한국교회가 비 슷한 상황이 되어

어로 자막처리하는 벙볍으로 영상설교

가고 있는데 , 한국교회의 젊은이들이 교

나 멀티미디어 사역을 할 수 있는 컨텐츠

회를 떠나고 있는 것처럼 선교지도 마찬

를 제공하는사역도진행중이다.

가지의 현상을 일으키고 있디는 것이다

단기선교를 100여 차례 이상다녀온그가

그렇기에 그는 필리핀선교사훈련원에 있

다녀올 때마다생각하는것은 ‘앞으로몇

는 젊은이 들 사역자를 피송할 계획을 갖

번의 단기선교를 젊은이들과 함께 나갈

고 있으며 , 길거리 농구대회, 댄스 대회 ,

수 있을까, 앞으로 하나님께서 몇 번의 기

매직 대회 퉁 한국과 비슷한 챙소년캠프

회를냐에게 허락하실까 라고 한다. 그렇

를주최할얘정이다. 김장환목사가과거

게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기회가 닿

에 YFC를 만들어 젊은이들을 키워 미래

을 때까지 많은 이들을 참여시키고 헌신

안산제 1대학에 도착했다- 청년들만 보면

지도자를 세운 것처럼 지금 선교지에 가

시키고자 돕고 싶다고 말히는 그는 진정

홍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이현종 목

장 중요한 사역이 젊은이들을 위한 사역

선교동원가답다라는생각이 든다 흩B

λ까 반갑71] 사역자들을 맞이한다. 오늘

이라고 그는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과거

은 채플시간에 믿지 않는 젊은 영혼들을

외는 달리 선교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 이현종목사연락처 :hiroud121 @따m때1.net

위해 특별 음악회를 준비해서인지 더욱

문화의 자극과 다양성으로 인해 웬만한

글/ 이은실 기자 (k。rmi@k。rmi.n er)

흥분된 듯 보였다 문화 선교사, 캠퍼스

오지에도 문화혜택을 누리고 있고, 용구

(현재 3개 대 학) 전문 목사, 단기선교훈 련 목사 퉁퉁 그의 타이틀은 많기도 하 다. 시질 25여 년 간오직 주의 사랑에 매

여 이 렇게 무명으로 사역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묵묵히 이 길을 걸어온 이 목사를 보면서 40일 금식 후 광야에서 마 귀의 세 가지 유혹을 이겨 내신 예수님을 닮았디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의 가슴에 선교에 강한 불길이 타오른 건 이미 오래 전 신학을 공부하며 뭇 맞 는 동기들이 모여 1985년 시작한 ‘예수

세계선교회’ 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수 세계선교회’ 는 초창기 2주간 동안 진행 한 단기선교를통해 참석인원 18명 중 현 재 12명이 선교사로 헌신하여 사역하고

있다. 지금도 매년 40 50명의 대학생으

안산제1 대학 채플시간에 자신이 밑은 설교시간을 내어 믿지 않는 젊은 영흩들을 위해 특별 음악회를 준비하였

다 국내의 유영한목사님들의 설교에도시큰둥한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실력 있는찬앙사역자의 찬g약를 귀 기울여 듣고있다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칩

• 두란노해외선교회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찬양으로 시 작하여 선교사 간증, 영상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나누

$$$$$$$$$

고 있다. 두란노해외선교회 , 온누리세계선교훈련센터 , 온누리미 션, 2〔XXl선교본부, 4개 부서 가 연합하여 중보기도의 끈을 이어

간다 선교사 부모, 후원자, 선교사 지망자, 중보기도자 등 땅 끝

-」 j 표펀 등펴 필들김

까지 주님의 증인되라는 거룩한 사명을 받들고 달려가는 많은

흐희0-J 닫짧JJ핀 」

성도들의 관심과 잠여를기다린다 · 날짜 매주화요일저녁 7시

• 장소 온누리교회 시온흘 • 운의 ; 02)794-1 063- 5

r、,

|시O‘ t_1피A

l. 저의부부의염싱과기음의사역을위애

• 요르단 암만의 한인교회에서 중고등부 사억 "r를 구한다. 헌재

2.신교시억의 거짐이 될 미신씬터 건죽을 위애(신악교 시쉴, 기숙시 교딘본

중고등부 학생은 사업관계 직원들의 지녀로 1 5-20여명 정도 된

부, 강의쉴과교외로사8될 건물) 뜻있는 후원지들을 주셔서 신교의 기연 직걸설이되도록 3.6월계일민복을$로교단목외자세미니외시IDIL채비(믿$,α)'.))를위매 4. 자카르타의밀리멀라qo1스이기llll교외와다J..1W:교외의 건축을워매 5.3Jffi 5명 인니 선교사따숭과 5얼에 시ξ반발리 지12기 신교시푼련을위

다 선교적 마음을 갖고 중고등부 사역의 은사가 있으며 컴퓨터

에 능숙한 사람을찾는다 사례비는 4따500불정도.

• 문의

곽순구 목사( 96 2 - 799706845 ,

962-65521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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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일익교 시역을위안기재들을 기중밭을 수 있도록; 오지교외로 보멀 중 고아뭘t Bean Prqecta, 검퓨터1 모니터륭

• 기아봉사단 훈련은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전문인 선교사로 피송 받기 위한 필수 훈련과정으로 1, 2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며, 매년 4회(봄, 여름, 가을, 겨울)가 실시된다 2단계 수료 후 기아대책

해외어린이개발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일주일간의 실무교육을

J.01버지께서 내게 어릭。|신 이 무거꾼 집을 튼튼이 지고 마지막지접까지 무시01 이를수있도록

받아야 한다 기아대잭 선교훈련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며, 정

2. 이들을위애서비쁘게놀리는니의손길이무디어지지 eo'S:록 3. 이들을%안니의마을의풍싱g때I~색~1()1 없도록

년들에게는 08년도 기아대책 해외봉사단 선발 시 가산점을 준

4.이들을 위애서 지어지는 쉽터 건물의 직B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 이

다 NGO 봉사단은기아대책의 해외사업장어| 1 년간파견하여 각

루속이이들에게보금자리가주어지도록

종봉사활동을하며 왕복항공료 및 생홀버|를지원한다

• 자세한 문의 02)2085용360, 2085용363 . hu「빙er@kfhi co kr

l. 앙상싱쉴된 자세로 조지일핀되게 모든일에 있어서 주님 응뻐| 내어 밑겨

• GBT(성경번역선교회)에서는 선교사 후보생들의 영어구사능력

2. 밑겨E 시역(새신지반1 시역자훈련, 지애외모밑, 틴쇼중익교와 앵인익교

드리는생월을일수있도록

흥농↓을 위해 필리핀 Bagabag에서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

다. 본 훈련은 흔댁인들이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사소통 기능에 초점을둔 프로그램으로서 영어 환경에의 노출과 원어민

선교사들의 강의 및 그분들과의 교제라는 장점을지니고 있다.

숭리자과정)을위애

3. 노럭이는 신교사로서 교믿들과디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교사가되 도록

4. ~택이| 계신 시링이는 기족들, 모든 후원XI님의 건강과주님의 죽목이 암 께아시길 」‘

• 장소 필리핀 Bagabag SIL샌터 · 기간 매년 1 월초-3월중순, 3월말∼5월말,9월초∼1 1 월말

• 참가7'f격 GBT Wy이삐e School BT & SM/ Camp 뻐cliffe 수 료자중선교사지앙생

• 참가비용 대략 160만원(2인 1 실), 200만원(1 인 1 실)중 택일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항공비 빌도(각자 구매), GBT 행정비

1 5만원 별도(합격 직후 완납해야 함)

· 신청기간 ‘ 1 차-〉 매년 1 월 1 0일∼1 월 31 일 2차 -> 매년 5월 1일 -6월 30일 3차-〉 매년 1 0월 1 일 ∼ 1 0월 31 일

• 신청방법 • GBT흘페이지(www.gbt. or kr)에서 신정서 다운로드 해서 메일(trai n ing@v2025 α kr)로 제출

l

l . 모핀과같E 즐벤교외에서 배줄만교역자들과후보생들이주의 좋E 일꾼 되게 이소서민일따, 제니 원을펙, 샤사 루미야, 베랴, 비일 노디르, 따요 스, 러|니마리나 )

2. 시미르ξ트고려의료병윈에좋E 의시를보내주소서 3. 우즈베키스탄 A엠X들01 더 이상주밤당01:1:1 않고 지에롬게 잘人팩O깨| 01소서

4.근원이가건E에|여서 7월에 모스크바대믿뻐l 좋E 싱적으로 입믿에3씨| 아 소서

5.근석이기포앙E풍국제악교에서전인적인교육잘맡게이소서 6. 니와떨어져있는김순의신교시와다시 7얼에 E설때까지각자저소에서 승리이게이소서 7. 기O때잭에서이는 ‘심기는E택교외£동온부률질심기게 01소서

m J

I 13


14 I 그곳에가고싶다

마지막 한 영혼01 복음 을 들을때까지 자연스럽게 아랍친구들이 생기고 그들의

승되는 관습 때문에 날 때부터 기독교인

문화를 배우고 또 전도의 계기가 생겼다

으로 실L아왔기 때문에) 터키 순교자 사모

고한다. 언어만집중적으로 2년 공부하면

의 나눔을 듣고 난 후에는 복음을 전하다

설교가 가능하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7년

가죽을수도있디는시질에짐짓충격과

되신 어떤 한국선교사도 아랍어 설교는

도전을받았다고했다 그리고주선교사

힘들어하시 더라고 했다 그렇지만언어가

는 늘 ‘모슬램’ , ‘무슬림’ 의 용어를 흔용

짧아도 하나님께서 복음을 듣게 할 영혼

하는 우리에게 ‘무슬림’ 이 ‘복종하다’ 는

은 듣게 하신다며 우리는 그저 마지막 한

뜻의 아랍어로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영혼이 복음을 들을 때까지 성령님의 인

말히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우리가 혼

언어기짧아도히나님께서 복응을듣게 할 영혼은듣게 하신디며, 성렁님의 인도하심에 순증하여 잃어버린 한 영종을주께 돌이키기 위해 젊음을불태우고 있는주보

도하심 에 순종하면 된다고 하여 우리 모

용하여 쓰고 있는 ‘모슬램’ 은 잘못된 표

두 마벤’하는 시간을가졌다

현이라고지적해주었다

래기명)선교사

그 에로자신 이 우정 전도방법을통해 접

또한 장기 헌신을 위해 안식년 동안 영어

스물네 번째 선교카페는 주보라(가명) 선

촉하는 시리아 친구들이 복음에 대해 깊

공부에 매진히고 있는 주 선교사는 돌아

교사를 모시고 열렀다 주 선교사는 OM

은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어느 미국 선

가변 시리아로 많이 이주하면서 학교에

선교회소속으로아랍권인요르단을거쳐

교시는 대 학교에 학생으로 들어가 기숙

다니지 못하는 이라크 난민들의 아이들

시리아에서 사역 중이다 본래 미음에 품

사에서 살면서 전도한 결과 에수님 을 자

을 위해 키즈 클럽 (Kicl5 Club)을운영하여

고 있던 팔레스타인으로 직접 들어가지는

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겠다고 본인의 입

영어를가르칠 계획이라 귀 띔해 주었다

못했지만 하나였던 중동(요르단, 시리아,

술로 고백한 결신자가 나오기도 하였다

이라크, 레바논)지역 중의 하나인 시리아

고 했다. 최근 들어 시리아의 많은 선교

로 주께서 인도하사 그 땅 영혼을 품게 하

사들이 추방당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기

셨다. 요르단에서 5개월간 언어공부흘 할

도를부탁하기도하였다

때는 요르단 사람들은 영어를 잘해서 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현재 시리이-에 인

랍어를 쓰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대부

구 10%의 기독교인이 있는데 , 로마시대

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못히는 시리아로

부터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의 후손으로

옮겨오고 난 후 에는 힘들어도 아랍어를

대부분이 그리스 정교회 출신이리는 것

써야하기 때문에 언어의 진보가 U발+져서

이다. 또한 개신교를 믿는 사람은 만 명

좋았다고했다. 선교회의 정책 상피송후

이 있는데 , 그들 중 작년에 한국에서 열

2년은 언어공부에만 주력하는 시기였는

린 ‘워가(Women 。fG l。l왜 Aα。n) 코리

데 학원에서 4시간 공부하고 현지인을 방

아 에 17명이 참석하여 전도를 해야 한

한지붕아래 세 가족이 살았다 날씨 좋은금요일(휴일) 이면 음식을 옥상으로 날랐다. 그리고 한 지웅 이래 살

문하여 4시간을 보냈는데 그러는 기운데

다는 것에 놀랐고(모태로부터 신앙이 계

고 있는 그들모두는맛있는점심을나눴다

시리아 식닥공동체

- 주 선교사가 실던 현지인의 집은

• 스물다섯 번째 선교카페는 6월 10일(외) 오후7시에 본지 사무살에서 짙엉됩니다(워지는 폼떼이지 잠조요앙), 선교지의 귀안 간중들을 들으시며 E예의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I

선교A님 휴대펀| 뀔요U셉니까 ‘연밖세요” 미카세 선교시커|어씬타 (MεACE Mis.5ionarv Care Center)

흩메이지 www.micace.net 로들어오셔서 신엉O씨|요 성도님들의 후윈으로 tt염되고 있는 신교사케어씬터입니다.

[신교사님에게 제ti이는 선교사케어내용l 의료서비스, 비%웹It>'서비스, 휴대폰치It>'서비스, 입줄국자횡1원서비스, 신교우펀울대리을연서비스1 실교자료소프튿웨어제B서비스1 휴%앗씨It>'서비스1 컴퓨터기조피정교육지원서비스1 쉴터(안석핀)요뻐서비스 륭

• 문의 ; 유국연목새018 - 233 - 5756) (얼ζ받택인선교사진 신교국해 • 신정 ; 폼메이지내 커l어게시믿또는 E- m에 : tmby2lα항mmailnet • 추소 노원구 중겨12폼 502 l 그런B상가 206호 이외여l사링의원내 • 후원 국믿 513901-01-154885 오표축(신교사케어씬터) 농업 217034-52- lαXll 7 오판숨 “누구나선교사를 돔는 도우미신교사가 될 수 있슴니다”

|

2008 넌 4월 돈의 드닌셉

---------튿펀ι--------지로자동이체 887,900 구독(개인) 구독(단체 )

후원금 이사회비

십일조 선교카페후원금 합본집 광고비

50,000 10 ,000 430,0(](] 3,119,00(] 190 ,00(] 80,000 220 ,000 500,00(]

톨쿨딩압뜯흩!-----‘... ’따'.1.91111•

전월이월

-803 ,768

----------.‘임!.l:관리비 820,700 급

발송비 선교카페 소모푼비 수수료

전회요금 통신비 제작비

2 ,350 ,00(] 1,714,370 50,0(] O 113 ,100 56,200 75,410 29 ,991 1,018,000

믿낌i외뜸훌i--n•

당월이 월

1,544,639


쉴터소식

I 15

때외구독(후원)자님들꺼|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시를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금 을 보내주시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onal check)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ISS ION-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0-66 대성빌 라

ARY로해주시고, 다음의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이윤수 • 주소 2317 Cany。 n Park Drive , Dia mond Bar, CA 91765 • 전화번호 213-270-3691 (핸드폰) 일반전화 909-861-3675

E-Mail

m:;:윌굉흘뀔월E파섬흡댈j맡희틀를펠펴l

1월간효택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히겠습니다‘ 1) 2) 3) 4)

드립니다

w illiamwo。ramlee@ya h。。. co .kl

구독 회원 (매 월 1,000 원 1 년 10 ,000 원) 후원 회원 (매월 1 0 ,000 원) 이사 회원 (매월 1 00,000 원 ) 선교λ}님께 책 보내기 (매월 3,000 원)

선교사님 한가정에 책을보내 드랄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쉴터는--• ‘우리 집은우리가지어야지요!”라고말씀하시떠 H선교사님은호탕 한웃음을지어보이셨습니다 그리곤마음기득담긴 쉴터건축헌금 을긴네 주셨습니다 또j목사님은 ‘제가 C국애서 많이 다쳤습니다 그래서 지긍 거동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지금 교회도 재정적으로 어렵지요 하지만 , 이 일에는 꼭 동참하고 싶숨니다 n 라며 귀한 헌금을 보내오셨습니디 또어떤분들은지신을알리지않으시려는 듯, 연락할곳조차 없이 보내시는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이 모든분 들의 o)음을 느끼면시 쉴터청지기는 이 쉴터 사역이 얼마냐하니님 이 기때하시는 사역인지를늘 깨닫게 댐니다

국민은행 012-21-08-10-09 1 (예금주 조성수)

쉴터는 한국인선교사의 이름을 가지신분들을 위해준비한작은안 식판입니다 @ 현재쉴터는

2 ‘ 쉴터를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인전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리 건물중 5채를 1998년 10월에 구입했고, 서울 성신동에 하나의 원룸오피스텔을전세로일었습니다 그리고 20C8년 4월까 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헌금을 포힘해서 필백이십칠만육액이십상원

1)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0 ,000 원) · 100 명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8,270, 623)입니다

2) 쉴터 건축 한금 (평생에 한번 100,000 원 )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 kαmi.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홍멸보실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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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만원이상)의후원자를민나고싶습니다

@ 지닌띨 이체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70,0CO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염교회(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펑우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액선숙송순덕 용미라유선영 윤영숙이기영/구순자이은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조주형 최기범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한애린 허성윤현민숙

4월 월간 「효택인선교사」와함께한이들(존칭생댁 l 구좌

강영회 강운용 강영펼 강진원 강효종 팍경신 팍현회 구영서 권벙전

최정단 최종오 최산려 최홍규 한동준 한영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이

II

권원숭 김정신 김정애 김광희 김국진 김기령 김남현 김미립 김띠숙

한현순 한현주 한혜숙 함영선 허벙금 허신자 허옥순 허평식 허홍액

김 11J 애 김인한 김깨윤 김범규 김영욕 김용익 김웅배 김~k순 김상밍

연내식 현희란 흥남지 정정 회 흥정회 항국자 항상무 항선국 황성하

14 구좌 정 혜경 14. 3 구작 이현식

김상소l i d선국 김선환 김성l깨 낌성준 김수연 낌순혜 김숭오 김양숙

항용근항잔도

김영국 김영섭 김영인 김영좌 김요석 김옥순 김용회 김웅총 낌유현 김윤필 김은숙 김은주 김의중 김인숙 김인태 낌재순 김정근 김정용

I ’구씌 김회권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지향 김진겸 김신구 김진구 김진구 김천순

2 구좌

16 20

구좌 김영순 이장우 조은상

구좌 권오기 구작 권이숙 권오복 악흉부 소팡심 잉주정 조영회 자신정

새 온최악욱추 진

견진숙 권용기 김은회 김재인 류진욕 시 uJ ;<f 이상호

김대욱 김학자 김화준 김향진 김현우 김현주 김~f윤 김회숙 깅회연

이성진 이인션 이회정 잉혜자 장지현 정영근 주정연

구독/개인 신선진 용미라 추득회 형 애욱

김회영 김희영 나도신 냥세도 노영애 모숭원 문기복 민분숙 악알달

한혜원

구독/단셰 고 ~1 신학대학원

박미연 딱상대 박선우| 악선회 박수아 악수정 악연숙 박연옥 악영질

박윤이 악융자 박은영 악정훈 박현숙 씨1덕현 ””덕연 백금순 액영기

2. i구싹 악노용최미 정 } 구좌 강”!숙 김냉순 김진란 1삭민정 맨영순 융영호 이정애

백용득 백인순 백현경 액형선 서강선 서숙희 석형길 선교99 성인호

이공주 이팡징 이신이 이용선 이종식 이해용 장부정

소정연 손미선 송상욕 송은경 송준학 신동왼 신상국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냉훈 안옥수 안옥수 안용주 안멜헌 안희정 oo'-유식 양중식

정영오최정신

에준용 。1층애 예인숙 오서경 오성수 오홍렬 오회영 우병상 원선화

3. 3 구와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u J ; 구좌 깅기열 김덕실 김영진 김은지 김진필 김현숙 김홍섭

원선회 유성광 유성결 유영호 유은회 윤영란 윤영미 윤 정 이경란

박말분 약냉회 번영만 서성준 양정용 여연화 우상두

이공훈 이광수 oJ 낭수 이덕자 이미자 이상원 이성기 이수명 이연욕

이경아 이 은경 장준문 정 익성 조성근 최엔주 한영식

이영회 이 용우 이윈실 이 은애 이인숙 이재석 이재웅 이정회 이정회

;. 3 구좌 이상숙

이 종선 이 준호 이지환 이장해 이철규 이해선 이헨식 이헝닝 이εJI 영 상정훈 전용호 전일국 전춘애 정기칠 정상일 정성태 정아영 정진욱

7 구좌 신동영 8. i 구좌 류기연 9 구좌 김정자

정춘애 죠정순 조정회 조길송 조동현 조용남 조성수 조양선 조영현

10 구좌

。l헤정 이회갱 잉문우 임성회 임종식 임주징 임신호 장신경 장인영

김광준 김송미 김인애 김재일 박경록 l삭은주 딱준현

조창원 지동기 진영란 진정주 진호정 차숙이 자은정 최계순 최영회

액신숙 손영숙송현순 이상일 이영우 이유정 잉힌영

최영회 최미자 최미자 최옥녀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융권 최인영

장세훈 조인철 최성모 최영자 한영복

이샤회씨 권회숙 김남현 낌선웅 김회정 를다리.ii!회 보라매교회(권오

기외) 맥종민 시좌원 성기호 이동수 이상호 진상~I 조동현 조영현조성수조주영 허준 후원금

겸귀순 김 미숙 김민영 깅영주 김은경 낌인희 김평우 듀은아 박영수 약자민 약배용 송이호 신현교호|(재’여전도 회) 영정자 이용학 이은싣 이핀분 이혜경 전양수 정태힌

조주헝현내식

샌빠팎원긍 김 n J 경 원은식 조성식 조주행


선교써|소리

뻐1룬박충석 선교사

함께 일하는 공동체 작업 전처l 선교지에 와서 늘 혼자 물어 보는 것이 있습니다- 선교란

무엇인가? 전도와 무엇이 다른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 의하기를 선교와 전도는 다 같이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선교는 타 문화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 다. 그리고 선교는 좀 더 광의적으로 해석을 하지요. 그런 데 저는 요즘 선교는 더 큰 의미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단순 전달행위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공동체 작업 전체’ 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창세전에 계획된 거대한 우주

적인 프로젝트이고, 이를 위한하나님의 구체적인 계획에 의해 인간창조와 만물 창조가 이루어 진 것이며, 타락 이 후 구속의 역사 역시 선교적인 사역 속에서 이루어진 것

이며 최후 심판을 거쳐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까지 선교 적인 사역은 쉽 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 니다.

물탱크 공사현장 앞에서 의사푸디와현지인 동억자들과함께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7절 이후에서 하나님과 원수된 우

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중심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이 중심이

리를 십자가로 회옥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

요 주님의 계획대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 니다. 안타까운 것

나님의 나리를 이루기 위함인데(선교의 목표) 22절에서

은 선교의 현장에서도그런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이들이 있어서 선교

현재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선교의 과정)라고

가개인사업처럼 되는경우를 보게 되어 미음이 아품니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선교시들은 사적인 개언을 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왕이신 주님의 나라를

우리 모두선교사적 삶을사는사람으로서 기억해야할말씀 “하나

c:

만드는일에부름받아받들어일을하는것일뿐다른아

님이 허락하시면우리가하리라” (Gcx:I pennitting , we w버 d。∞

무 것도 아닌 것이지요- 자기 이름이나 공적이나 명예를

est ce que n。us femns , si Die u le pem1et). 그렇습니다. 참 좋은 말씀

생각해서도 안 되는 것이 선교라 생각합니다. 남이야 어

A로마음에담습니다.

떻든 자기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도 배제되어야 할 부분 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같이 이루어 가는 나라

선교의통역자여러분|

이니까요. 이루어 가는 과정도 대단히 중요한 사역이라

이 일은 결코 저희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

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생략이 된 사역은 선교가 될 수

로 여러분과같이 하는 일이요, 또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 들이 이곳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부홍만 하면 된다는 것은 진

으로 와서 같이 이 일을 이루어 가야 할 일들입니다. 저희들은 지금

실로 무서운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화를 이루지 못

도 단기로 1년이든 2년이든 오셔서 같이 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

하는사람이 ,같이 일하는것이 힘든사람이 선교사가된

지 모르는끼-만 피부의 아이들에게 사랑을심어 줄분들을보내 주십

다고 하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

사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자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지역

나님을 알지 못하나니끼요한1서 4:8)라고 한 것은 참으로 도전적인

교회에서도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요- 그럴 때 선교는 더

말씀이죠?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

욱 큰란하게 되는 것입 니다. 교파와 교단의 장벽을 넘어

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1서 3 :18)는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성

서야 하고 거대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작업을 모두

령께서 말씀하시면 미 루지 마시고 달려오십시오 준비하고 기다리

같이 받들어 해야 하는 것입나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스

고있겠습니다.

Em

타가 없고 독불장군이 없는 것이 특정 이지요. 그런데도 스타가되려는선교사가많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선교는 결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 것이며

선교사는 자영업자가 아니라 대기업의 사원과같은 것입

글/ 박충석 선교사 (negroland@k。m et.n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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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7 월호 8월호는 정기휴간업니다.

걸어셔 2시간을 까야하는 산골의 7 }-정교회 천 ,I 도 없고, 역을 울도 없어셔 웅덩이의

흙탕물을 그대로 역고, 켈휴 갇은 어둥에셔 도 4 -5매로의 밤길을 걸어서 예배에 참석 하는 사랑들.

더려운 줄을 역다보니 칠명

이엘마나많은지-마을 사랑 꺼의 아픈사람들이다.

5년 전에 CCC에셔 마을에 한 개의 핸드평

프를 만들어 주었는데 3년 전부터 물이 말 라셔 더 이상울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더 갚 이 파야 하는데 돈은 없고 해서 그냥

웅덩이에 고인 흙탕물을 먹고 있다는 껏 이다,

예배 후그들 한사랑 썩 불잡고 ,I 도하는데

정말이지 하나님의 긍좋하싱야 마음 갚은 곳에셔우러났다.

글/ 인도갑바울 선교사

|


한국민전교샤 2008.

1됐년 3월이| 칭a받} r흥l=l인 선교시j는 해외에서 활동5는 효딩3인 선교시의 싫괴 힐동에 대한 이01

7

기를 사징을 통oK껴 ~국 교회의 선교 역시로 기록하고지 빌앵al는 선교전문짐지로서 선교시님들 께 무료책지 보내기잉 선교시님들을 워한 쉴터 둔영올 히고 있디

Co.‘띔 tents @

짜임과 스밑

| 이 책에 마음이 닿은 사람들

만킷 이야기

| 중국박충성(가1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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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 。 rv

--

비주소서

|

피지 김응철 선교사

I 러시아 조은주 선교사 | 파푸이뉴기니 고소영 뼈

> • _ , I I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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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연장이야기

| 파푸이뉴기니 이용섭 선교사

@

신교아는 기업

(새누가선교회

@

띠리 물면 줌을 / 기도수칩

@잉

그 곳에 가고 싶다 | 선교키페, 선교시를 위한 건강학교

--

후원안내 /쉴터소쇠

mi

선교사의 소리

|

|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고 문 김의훤

징 류은Of

빌행인 성기호

징 류은아

1 995년 2원 6일둥꼭

면집인 조성수 권친오

집 이은실 김은영

둥꽉띤호 랴7036후

이시징 서죄원

미국몬부징 이윤수

똥권 1 35호

2008년 7윈 l 일알행

후f!O씨 권오기 권회숙 김님현 김선웅

서올시 중앙우채국 사시함 5998호

김옥규 김재일 김종님 김희경

디자잉 전우기획

E-M ail

님짧흰 휠뼈회 빅원홍 백종민

인쇄민 님궁용

H。mepage

인기초 오은희 오장훈 이동수

층 민 생영의 일씀시

02 3159-7979

http //、、이vw . k。rmi.net

이동훈 이싱호 이인수 이정옥

대표전화

징정석 전싱영 조대석 조동현

팩스

조영현조주형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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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허 준

월긴! r용댁인선교시」는 도서잠지 윤리실천김형을 준수합니디

월긴 r효댁인선교시」α| 실린 글 시진, 그링온 월긴 r용댁인선교시」의 서면 혀기 없이도 시용힐 수 었습니디

| K 。 rmi message ! 각교회D 꾀많은은혜의 시뚫을준비하는 7월입니다하늘어써 주시는은혜의 댄|가월간효댁인선교사

!、

*). Kl-1 HESSAGE

7f족모두뻐| 넘치는 O덤C원시기기되시길 ζ맘합니다

월간 ’훈택인선교λh에서

자원봉사자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림 (사진) 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냐눠 주싱시오.

본지 편집인 조성수신교사 7엽이효댁과미국어써의 일점을마치고지난 6월 1 6일 멀}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미국에계신구독자, 후원자허께 알려드립니다 그동안동부지부를담당하였던 잠정석 전도시기 6월부터 이 사로합께하게되었고, 서부지부를듭땅히던 이윤수전도사가미국본부장으로서 미국의모든지역을듭당하 게되었습니다 그에 α례구독료나후원금을보내시고자하시는분들은 p 1 5에있는이윤수본부장주소로보

내주시면감사랬습니다 8월호는휴간입니다 새로운계질의첫문인 9월에윌겠습니다


한컷이야기

파도 소리 를 들으며 함께 밤하늘의 별들을 밤새 보았었는데

13


4 1 비추소서-김응철

LH가 살아있음을 LH 가 알2.l 2-1 라

2002년부터 시작된 쿄도소 사역

일반중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는수비 교도소, 정년들이 수감되어 있는나시누교도소, 중기수들이 수감 되어 있는 남보로 교도소에서 하나님지식 핵심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강의에 잠석한 인원011 .800 여명에 이르고, 3과정 모두를졸업한학생은 90명이 된다 그 중교도소강의 졸업자가목사가 되어 예수

능력교회 지교회 개척목사가 된 경우도 있다 인간의 절학이 아니라성경밀씀을 가르짐으로그들이 전인 적으로 변화되는 바로 이것이 하나님지식의 능력임을확신하는김응칠 선교시 그는하나님께서 이린 이 유로이 강의를하도록하섰나보다 하고 고백한다


소위 한국에사 손꼼히는 기엽의 중역으로

탄난가노플 걷민 그가 에수 그리스도를 만 난 후 전혀 에상치도 옷했던 방향으로 삶이

용직에사는 것을 빨견했다 다때씨 도상에 시 에수룹 만나고 인생의 빙향이 완전히 비 뀌어버넨 u)울치럼 1갈이다‘ 오식 에수로만 설명펴는 인생으로 변화되변서 그는 주님 의 그 최고의 부르섞 앞에 부릎 꿇고 1999년 주님이 주선 땅 피지를 향히여 발걸음을 내

딛었다 임마누엘 함께 하바 믿t속해주신 주 념과오플도 퍼지 땅에 수념의 약속의 만씀

2뼈

---,

12, 22. 침려|를받은 9명 이 op1 자소다데비(여 인도인.6에 12.2. 예수님 영접 지소다는 힌두교의 우상을 버리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 -

을 쏟아 봇뇌 있는 김응칠 선교사(I ”)년‘

영집 후 얼굴이 밝게 빛났었다 그녀는 자기 샘일을 모르 지만, 예수님 영접과침례의 을망은너무도선명했다

기하성 교민 μ뉴송)플 만나보았다

메레 팀부OK여 피지인

15) 12,8. 예수님 영접 제 7인

식일 교회 엠버였다가, 예배침석 후 1 달 만에 예수님을 영접했다 예수님 영접하자그녀는막웃었디 그녀는하

니님 나라 (기쁨과평강과의}를 체힘했다‘

1 인도인교회를 협력하며 1 차 사역을 마치 신 뒤 영성장센터를 개설하여 사역 중이라고 하시던데 그 과정을들어볼수 있을까요? 1차사역이 끝나갈즈음하나님 께서 저에게

갑자기 말씀을주시 기 시작하시더군요. 어 떤 주제를 톡 던져주시고 그 전개방향을 세

앙겔라 마타이키(여 피지인

23) 의사 에미 집의 가정

부로1 가정부를 하나님 지식g로 채우먼 자녀 돌보는데 1 00점이라고 웃으며 고백했다

파울리 국로0 1바외에댐 피지인 23)

에수능력교회 권

사세레이마의 아들로, 세레이마는아들을위해 오랫동안기도하였다 가장골치를썩이던 아들이오늘칩례 받았다 피지 소년범들 5명

- 영성잠센터 하나님 핵심지식 교육에 집가한 소년범 6명이 제3회 학위졸업식을마치고 5명이

오늘칩례를 받았다 강간범 조페는 예수님의 빛’ 을체험했으며, 살인범 네오리는 ‘예수님의 자유’ 를 느꼈고, 성 도착범죄지조세바는 예수님의 번영’ 을익덕받'.(,.,~각고하며 , 마이카는 ‘예수님의 평강’ 을느꼈다고 Z충했다 할 렐루야| 누가범죄자를구원의 길에 올수없다고을녕}리요?

밀하게 가르쳐주시 기 시작했습니다 그러

적극 룹겠다고 나섰습니디. 그래서 그를 영성장센터의 공동회장 겸 , 에수능력교

면서 4개 월 통안 48주제의 강의 교재를 만

회(현지인교회 개 척) 부목사로 추대하였습니다.

들게 히셨습니다‘ 교재 정리가 끝난 2〔XXl년 12월 에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이 영성

2001 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2500명 퉁록, 500명 이 수

장센터의 로고를 보여주시더군요 짙은 파

료를 마쳤습니다. 총 3과정(수료 · 전문 · 학위 과정)으로진행되는이 과정은매일

랑색 안에 염은 파랑색의 원 이 보이고 그 안

두 시간의 강의를 듣게 되는데 , 소정의 수강료를 받고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 개

에 붉은 불이 타오르는 그림이었습니다. 가

설 전에 어떤 한국인 선교시를 찾아가서 이 코스를 설명하였더니 돈을 받고 운영

장 바깥쪽에 있는 짐은 파랑색의 원은 하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내저었었습니다 사실 피지는 역사적으로 보아도

님의 숨져진 지식의 바다이며 세계의 바다

항상 기독교 교육(세미나)을 무료로 받아왔기에 불가능하다고 말히는 것은 당연

로, 열은 파랑색은 하나님의 제시된 지식이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 는 이 사역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었기 때문에

며 피지의 바다로, 그리고 그 속에서 타오료

담대히 이 방법을 밀어붙였습니다, 그리고 피지인들에게 복음의 가치 를 헛되이

는 불은 성령의 불꽃으로 설명 해주셨습니

받지않는것을 가르치기시작했습니다

다 1995>년도에 피지로 날이오는 비행 기 속

에서 ‘내가 살아 있음을 내가 알리리라‘ 21

피지는 90만명의 인구중 45% 피 지 인 ,40% 인도인, 5% 기타로분류되며,과거 영

세기 부홍운동인 하나님지식 운동을 하리

국 렁이었기 때문에 기독교 인구는 50%α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지식

라. 작은 피지 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라고

은 없고 이름만 크리스천들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런 그들이 스스로 돈을 내고

말씀해 주셨는데 , 저는 과연 이 말씀이 무엇

세미 나애 참석하고, 이 강의 를 들으면서 많은 이들이 여태껏 자신이 헛 신앙생활

일까하며 마음에 두었었습니다

했다고 고백하며 이 강의 를 봉해 잠자고 있던 자신의 신앙을 체계화 시키게 되었 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면 저는 주님과 함께 기쨌습니다. 제가 늘 그들에게 잠자

이 강의 교재가 완성된 후 피지 비 지를 받기

고 있는 것을 요으시고 조직화 시키십시오! 하나님 말씀의 집을 지으시오!’ 라고

위해 우연히 현지인 라뚜(추장) ‘오세아 가

외치곤하는데 비단 피지인들에게만 필요한 외침이 아니 겠지요.

빈디’ (니랑 드롱아 지방의 지도자) 상원의

원을 만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자

2 지금은 교도소에 가서 이 강의를 하고 계시는데 특별한계기가 있으섰나요?

연스레 영성장센터와 관련된 하나님의 역 시를 설 명하였습니다. 그분은 저의 설명을

농림부에 다는 우나이씨 나이카티니 자매가 강의 를 받았는데 너무좋다고 남편을

다 듣고 계획서 를 다 보고나서 감동하며 이

데려왔습니다. 남편인 일 리키 나이카티 니는 처 음에는 쭈뺏 대다가 강의 도중 은

것은 바로 하나님 비전이라며 선뭇 본인 이

혜를 받고 그가 소개하여 많은 사람이 왔는데 , 그 중에 수바지역 교도소 소장이 직


6 1 비추소서-김응철 미션센터 (Fiji mission center)를 세워서 영성

정 훈련과정을운영하;E자진행 중 인데,그

렇게 되면 선교사 및 한국인들도 와서 함께 훈련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하나

님지식을 훈련하여 세제로 펼쳐나갈 수 있 도록 피지로오십시오!

4.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시겠어요? 1 2001 년도부터 영성장샌터를운영, 현재까지 약 2500명 등록, 500명이 수료를마쳤다 하나님지식 핵심강의코 스는층 3과정(수료 전문 학위 과정)으로진행되며 , 주 5일간두시간의 강의를듣게 되는데 , 소정의 수강료를

피지 크리스천들의 습관적인 죄인 술 의식

받고운영하고있다

을 칠폐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피지

2 2001 년 1 월에 개척하여 목회 중인 예수능력교회 현재 53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다 원과 함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리키 나이카티니 형제는 본래 노동부에서

크리스천의 90%·를차지하고 있는감리교는 ‘양고나’ 리는 술을 직접 만들어 예배 후 성

일했는데 사회복지부로 발령이 나면서 소년원을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

도들과 함께 마시고 있습니다. 피지에 벌써

하루는그가찾아와서 소년범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방법은 이 강의 밖에 없다고

4번째 쿠테타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가 아직

생각하니 교육을 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소년범들을

도교회 내에서 술 의식히는 죄와, 마을마다

위해 수강료를 지불하고 데려와서 강의를 받게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감시를 위

추장제도를 고수하며 토속종교의식을 하는

해 감독관 몇 명이 와서 감시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년범들끼 리만 걸어와서

죄 때문입니다. 얼마 전 3천명의 성도들이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편 저는, 장관 부임 시 기도를 해주었던 피지 감리

모여 시국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모임에 초

교 총재의 딸이자 사회복지부 장관에게 펀지를 씨서 교도소 사역에 도웅을 주면

청을 받아서 참석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

어떻겠느냐고 묻던 중에 , 위에서 말한 수바지역 교도소 총 담당자가 강의를 받고

저 는 성령의 감동에 이끌려 ‘피지 에수는

은혜를 받아 교도소에 여러 다른 강의들이 았으나 소년범들에게 4일 간 이침 9-11

양고나 예수냐! 피지 목시는 양고나목사냐!

시 두 시간 동안 1〔l-20명 사이의 아이 들을 모아 정규강의를 받도록 허락해주었습

회개하시오!’ 라고 선포하고 또 그들의 이

니다 그렇게 시작된 교도소 사역이 2002년부터 현재까지 제속 되고 있으며, 2005

중신앙(전통종교와 기독교 숭배 )을 회개하

녀도부터는 집중적으로 교도소강의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저는 그 일로 성령께 서 저를통해 퍼지의 양고나술 의식 철폐하

이유 없는 무덤이 없다고 살인자들은 모두 이유기- 있고 살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연시 하는데, 강의 참석 후 죄의식이 없던 사람이 죄의식 이 살아나서 스스로 죄

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갱생을 결심하고, 원래 크 리스천 이었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 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

히는 것은 한번 심방을 해서 에수를 깨우치게 하고 회심을 히는 것은 일회적으로 끝날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40일 이상 말씀을 주변 그의 일생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떠났던 사람들이 이l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이 이 강의를 통해서 가능한 것을 보며 , 인간의 철학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가르침 으로 그들이 전인적으로 변화되는 바로 이 것이 하나님지식의 능력임을 확신합니 다 또한하나님께서 이런이유로이강의 를하도록 하셨나보다하고생각합니다

2αl6. 12. 피지 기독교연합예배에 초정받아 기도를 인도하 고 있는 김응칠 선교λ}- 피;iq 쿠데E털 개탄하7 1 위해 3전

3. 효댁교회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로 피지 예수는 앙고나 예수냐1 피지 목사는 앙고나 목시 냐!회개히시윈 라고 선포하었디

한국에서만 머물지 따십시오 관광여행보다는 선교여행 가십시오. 우불 안 개구

여 영의 피지 기독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성렁의 감동하심으

기 운동을 펼치기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리가 되지 마십시오 관광여행 다녀오면 영이 다 죽습니다. 자녀들을 데리고 선교

진행 중입 니다. 이 운동을 통해 전국적 회

여행을 가십시오 언어습득에도 도움이 됩 니다. 발전된 나라에 가지 말고 후진국

개 운동이 일어나고 모두 술통(타노아)을

에 다녀오십시오, 피지는 남태평양의 25개의 나라 중에 섬 나라로만 보아 3번째로

깨버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여

릅니다. 남태평양 섬나라 중 의학을 비롯한 교육시설 투자가 집중되아 있어 주변

러분께서도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ml

국시람들이피지로유학을오고있습니다.피지는 영어,피지어,인도어를 비롯해 많은 언어권 사람들이 있어서 다%ε한 언어구사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피지는 남 태평양의 복음화 기지이자 교두보로써 선교사 훈련 코스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 김웅칠 피지 선교사 연락처

;

peterkirnec@grnail.corn

그리고 피지는 (관광지가 아닌) 휴양지로 유흥시설 이 별로 없고 정치도 비교적 안 정적 이라 한국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에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영성장

글/ 이은실 (k。rmi@k。rmi.ner) 기자


러브스토리 - 공혁 조은주

당선도행복할수있습니다 “안녕하십니끼-? 김Q〕선생남의 회갑얀에 사회를 맡은 공혁입 니다.”

고 우리 부부로 하여금 대화하게 하시

고 순종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나는사돈어른의 회갑연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함으로 아껴두셨던 남편을 처

남편이 사회생활에 있어 횡금의 시간을

음 보았다. 그렇다. 그것은 만났다는 표현보다 그렇게 처음 보았다는 표현이 더

맞았을 때 있었던 우리의 헌신은 주변

적합할 그런 만남이었다 남편은 형부와 같은 증권회사에 다녔고, 그 때 나는 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런 만큼 우

대 졸업반으로 주변 사람들의 끊임없는 권유와 기도로 교회 대학부에 출석하기

리의 감사의 분량은 더욱컸었다.

시작한 때 였다 그런 나와는 달리 남편은 장로님이신 아버 지와 권사님이신 어머 니 사이의 2남중차남으로모태신앙이 었다. 지금도생각하면할수록주님의 예비

아직도우리는선교지로나간 지 2년 밖

하심 이 놀랍다. 주님의 은혜 때문인지 우리는 빠른 시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

에 되지 않은 초보 병아리 선교사이다.

고, 첫 만남 이후 일 년도 안 되어 에쁜

하지만허락하신힘든시간들기운데살

가정을 이루었고 귀한 두 자녀(민/진)

아계신주님의 중거들을보는귀한특권

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과 감격을 경험했다 매 일매 일 뜨겁 게

주님을바라보며 주님이 행하신 일들을 중학교시절 그 당시 공군 군목이셨던

기대히는 삶 선교사의 삶은 정말 박진

장영출 목사님의부흥회 에서선교사로

감 넘치는 매 력적인 길이다 그리고 거

헌신하겠다고 벌 떡 일어났던 남편 , 그

기 에 주님의 보너스 은혜가 있다. 일하

까까머리 중학생의 헌신을 믿음으로

기 좋아하고회사에 충성하던 남편과함

붙잡고 목사님 을 찾아가 부모와 함께

께 히는 시간이 늘 적 어서 불만이었고,

그 헌신을 확증하셨던 시어머니, 그리

그 불만을 하나님께 토로하며 더 많은

고그헌신을한번도 잊지 않으셨던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고기도했을뿐인

주님. 그러나 어린 시절 서원에도 불구

데 이제는동역자로 늘 함께 힐 수 있도

하고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록 허림L해 주셨다 넘치도록 주시는 풍

남편은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워낙에

사람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승F는 사

람인지라 하나님과의 믿같씀을 잊고, 정

배경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극본 예수님 / 연출성렁님 / 주연 하나님 조연 공혁,조은주 / 이역 공민,공진

말 세상과 타협하여 어울리며 아니 친

성하신 하나님 내 아버지는 늘 이 런 식 이시다. 멋쟁 이 우리 아빠| 누구나 그렇듯이 초보인지라 그리고

구와 직장생활을 즐기고 이끌며 하나

연애 기간이 짧아 서 툴게 시작한 우리의 결혼생활 출세를 위해 정신없이 달음질

님과는 일정 거리를두고실L아갔다.

하다 길을 잃어 진정한 부부됨의 , 하나됨의 진리를 몰랐던 우리의 사랑 방정식‘ 그로인해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뻔했던 우리의 러브스토리

그렇지만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이 남편은 모태신앙의 소유자인지라 세상

신혼보다도더 떨리는마음으로주님 이 주신사명 아래 같은 비 전을가지고그 열

에 지나칠 정도로 충실하게 살면서도

정의 마음들을 니누며 함께 가기로 결심하고 내 딛은 선교사로의 삶. 한마음으로

남들 보기에는주일에는착실하게 예배

주님 앞에 손을 모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우리 이제부터 새롭게 그리

에 참석하고, 열성적으로 교회에서 봉

고 아름답게 써질 러브스토리 --

사하며 신실하게 섬김 의 삶을 사는 것 처럼 보였다 시간이 지나가며 가족만

난 오늘도 주님 때문에 아니 덕분에 사뭇 일반적인 작품과 다르게 만들

의 시간은 거의 부재했고 그로 인해 무

어질 러브스토리로 인해 설 레는 마읍으로눈물을흘린다. 그렇다. 이 것

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무렵

이 아버지가기뻐하시며 허력송F신 , 준비 된우리 의 러브스토리다‘

선교사로의 헌신에 대한 서원을 확인해 주셨던목사님을통해하나님은남편을

“러브스토리를 허락하신 히나님 감사합니다. 러브스토리로 인해 행복

부르셨고, 뒤늦게 하나님을 알았지만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당신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에 대한목마름이 시작되던 나를 어느 새 벽 깨우셨고, 그날 주님으로부 터의 강권적인 부르심이 있었다 그리

Im

골/ 조은주(e unj。。1205@hanma il.n et) 러시아 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love 잉rxy원고를 기다립니다 kormi@~。rmi. net

;~

17


81선교사X뻐이야기 - 고소영

셜레고떨라는파푸여뉴기니의생활 이 예배를 드려요 잘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주 좋아요, 우리가살고 있는곳은 P NG 의 열대저지

방이라 상당히 더워요 PO C 가 끝나면 저 는 우까룸빠라고 불리는 고지대로 갈 거예 요. 그곳엔 저보다 훨씬 먼저 와 계신 홍 선 생님(교장)이 계세요 그곳에선 밤에 다니 는 것 이 위 험 하대요. 소녀 들(여자 어 른들

도)은 혼자 밖에 나가연 안돼요. 무리지어 다니거나 남학생과 동행하거나 차로 다녀 야 한대요. 우η1훔빠에는 십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여러가지 활동을할수있는청 소년 센터가 있어요. 게임도 하고 예배드리 고파티도하고운동도할수있어요 그곳 에 간다니 기대가 돼요. 저는 7월 에 이-마 9 학년으로 들어갈 거에요. 수학 시 험을 보았 피푸아뉴기니에서의 새로운삶을씩씩하게 질적응해가고 있는정보영 선교사와띨고소영

는데 그 결과에 따라 어느 학년으로 갈지 정 해 질 거예요. 기다려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린이라고 해요 여기는 P N G (PapuaNewG uinea) 예요- 저 는 여기서 온갖모험을 다 겪고 있어요, 울퉁불퉁한 길 에서 트럭 짐칸에 올라타기 ,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5주간은 마을에

밤중에 뱀과맞닥뜨리기 등등-- . 낮에는도마뱀 , 밤에는두꺼비가득실거려요 어

머물 거예요. 마을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제는 처음으로 뱀을 보았어요. 지뭉에 매달려서 도마뱀 을 잡아먹고 있질 않겠어

서 한동안 이메일을 보내지 못할 거예요.

요. 정말이지 역겨웠어요 내가 아는 분이 이 뱀을잡아서 는 불쏘시개로 써 버렸어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승}구요. 강에서

요 휴양지 에 갔을 떼는 신났어요. 우리(엄마와나와 다른 몇 명)는 바다에서 수영

‘씻을 수 밖에’ 없구요. 그리 달갑지 않아

을 했어요. 나는 스노쿨을 사용해 열대어랑 산호초랑 다른 멋진 광경을 보았어요

요 저를 위해 기도부탁 드렬께요 그 리고

정말 굉장했어요. 이곳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곳은 너무 위험해서 어

모기가수백만마리나돼요 정말로모기가

른 없이는 혼자서 나갈 수 없어 감옥에 갇힌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어요. 현재 저

싫은데 할 수만 있다변 모기를 멸종시 키고

는 산꼭대기에 있는 정글 마을에 있어요. 지루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과 나의 관계

싶은데 온폼이 이놈들한테 입은 상처투성

에 대해 좀 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기뻐요.

이예요 불쌍하죠? 이 못된 녀 석들의 이름 을 새로두가지 배웠어요.호주어로 ‘모지’

지금제가 머물고있는곳은 P OC 라고해요 이곳은 새로 P NG 에 온선교시들

라고 하고 톡피진어로는 ‘나트나트’ 라고

을 훈련하는 곳이 에요 불을 피워 요리하는 법이며 정글을 헤쳐 나가는 법이며 바

해요.

다 수영과 이 나라 공용어를 배우기도 하죠. 여기 말은 톡피진이라 불리는데 영어 와 비 슷해요, 예를 들면, ‘내 이름은 xxx입니다’ 를 톡피진으로하면 ‘냄 벌롱 미’

2월 29 일 , P OC 학교에서 또 체험학습을

에요 처음에는 햇갈리기 때문에 조금씩 이 나라 말을 배우고 있어요(그래도 한국

갔어요. 토기를 만드는 마을로 갔어요- 사

어나 영어보단 쉬 울 걸요〈〈) p 。

c 에는 조그만 학교가

있어요. 이 학교에는 학

람들은 산에서 바로 진흙을 퍼다 손으로 직

생 이 8명 있는데 모두 저보다 이려요, 12살 남학생 이 제일 나이가 많고 여학생은

접 토기를 빚었어요- 그리고는 돌과 나무껍

저를 포함해 두 명밖에 안돼요 하지만 부모님들이 강의를 듣고 계신 동안 우리에

질을 이용해서 모양을 빚고 대나무 막대기

겐재있는일 이너무많아요, 읍내나 휴양지로 가기도하고,짧은하이 킹을가기도

를 기지도 무늬를 넣었어요‘ 그곳에서 저는

히고 매주 적어도 2시간 이상 거리의 하이킹을 가는데, 오늘은 4시간짜리 하이킹

접 시를 하나 샀는데 초를 놓는 퉁잔으로 쓰

을 다녀왔어요. 정글 산악지대를 지났는데 , 너무 가파른 곳이어서 정말이지 등산

려고 해요- 또 우리는 유황샘이라 불리는

용 스틱 이 절실했어요. 비 탈진 산길을 내 려올 때 내가 등산을 잘못한다는 걸 깨달

곳을 방문했었어요 이곳에 대해서는 꼭 들

았지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들 엄청 빨랐거든요. 2주 뒤에 어른들은 3일짜리 하이

려주고 싶어요 냉새가 지독한 곳이 었어요

킹을가야 해요 다행히 아이들은 안가도 된대요. 우리는 이 곳 l] N G 사람들과같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멋진 곳이 었어


영흔의익벅 요- 꼭 썩은 계란 냄새가 났는데 , 땅에서 올라오는 유황 때 문에 이런 냄새가 난대요 청옥색 물 속에 뱀장어나 거북 물 고기들이 살고 있었어요. 이곳 화폐체계는 훌륭하지만 안

타까운 점 이 있어요 이곳 돈의 단위는 ‘키나’ 라고 하는데 3키나에 미화1달러 정도가 돼요 대부분사람들은물건을 1

상황을빗겨가는 언동을지닌삶

키나에 팔아요.

여러분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모두들 주님

안에서 평강을누리시 길 바래요 대주 수요일 저녁은 예배당에서 ...,,도호n~ 댔는 닐C꾀 니다, 어느 때부터 7'~청하여 운점을 해서 교우들을 날

주 안에서 Eileen Ko(고소영) 圖

어오죠, 오가는 중이| 나누는 이야...,,틀이 녀무 즐검고

※ 정보영 선교사의 딸로 현재 엄마와 함께 파푸아뉴기니에서

...,,보...,, 때문앙니다‘

첫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니까 맺 닿 전의 얼C십니다, 그때는 아직 하늘과

글/ 고소영(연락처 : gbt@v2025. α kr.로 문의바람)MK

망이 펄펄 끓던 한 여름이댔어요, 다{부분 나이 드씬 교우틀인 7'1 라 미리 자동차의 이|어권도 뺑뺑하꺼| 틀어

놓。f ""~ 안을 시원하/11 해놓죠, 새로 7'1 은 아파트 앞 이|서 환7」이 )::J L낭여지교우 한본이 "f';f이|타께되었

습니다, ”어서 오세요,많이 더우시죠?”

차 문을 밀1' 1 고 다리만 올려놓는 교우이l개| 재빠르께 엔샤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교우도 나의 재빠름이l 뒤쟁서l라 엉덩이를 의하어! 대 7'1 도 않은 해 이러시뎌 리고요

”아이 구, 하나닝이 오늘은 ...,,름 。f771 )::J 않고 넉넉하께

불올 띠{씬 모양이이|요,” 그 순끼냐 하통 "f';f의 에어컨이 TIJ짝 놀라더라니까요? 하 나님이 ...,,름 。F7717'1 않고 불을 피워서 그형다는더I, 무

슨 힐 멀이 더 잇겠습니까! 금년 껴울 가장 추운 닐, 그가 또 어떤 멜로 엄동설한

보라매의 영어 예배

* 미래에 가질 열매를 바라보는

l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학교’ 입 니 다

*AB C등기초부터 · 영어권선교사후보생

• 영어 예배를 준비하고자 하는 교회

• 영어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 열정과 노트그리고 펜 하나씩만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 보라매교회에서 (02-833-3αYJ) I 조명현 (01α4107-0122)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쪽으로나와수도여고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수도여고 앞까지

을 쫓아 보낼77f 나는 ...,,다리고 댔습니다,

I

낮은 곳이| 이 르러 만족하며 씬다는 갯은 바로 이련 꺼|

아닌가 힘니다l 상황을 빚궈 /f는 C선동을 )::f 닌 삶 멜 C갑니다,

〈편집지주〉 ‘영흔의 얻벅’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 싱암감 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사이며, 어떤 것도 약이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 시간조차가지못응}는영흔의 병X털어대| 쉽과감A 띄 口띔을 가

질수있는 시간이되길 바흔}다.

19


10 I 선교현ε버|야기 - 이용섭

김현숙

2008년 3월 21 일,

쿠베어 선약과 λ1 편 현정 (TI1e Dedication News of Kube NT and the Psahns)

헌정식 후 우리를 만니는 동료 선교사들이 종종 “무엇이 가장 신나는 일 이 었습니

리말과 함께 오신 오리지널 하나님’ 이리는

까?” 라고 질문합니다 멀 리 제시는 여러분들도 같은 궁금증이 있으리라 믿 어 몇

말이 었습니 다-

가지 질문에 따라 헌정식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5) 약 2 ,000명 의 사람들이 모여 첫날 1 ,200권

• 무엇이 가장 신나는 일이었습니 까?

가는 사람, 손에 높이 들고 찬송하며 춤을 추

의 성경을 구매했는데 , 성경책 을 품에 안고 는 사람, 그들의 얼굴에 나타나는 진지한 기 1) 오랜 기다림 끝에 성경을 받는 저들의 감격스렵고 진지한 모습을 보는 것이 기

쁨의 모습 퉁을 보는 것은 기쁜 일 이었습니

쁜 일 이었습니다. 이들은 이 성정을 25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1983년 미 국인 선교

다 그 후에도 300권이 더 팔렸고 수도와 레

사 부부 밥과 케롤린 토마스가 와서 4년간 사역한 후 마을에 집을 지어두고 안식

이 항구도시에서 별도 감사 여l배를 위해 준

년으로 갔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후 우리가 와서 20년(1988년

비하며 예매를하고 있습니다

부터 지금까지)을 사역 했습니다.

6) 가족,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책을 구입하

2) 헌정식 기간 동안 날씨는 우리가 염려하며 오래 기도하던 일이었습니다. 좋은

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의 준비위

날씨를 주셔서 비행기 이착륙에 어려웅이 없었고 식 이 거의 끝나 갈 때 오후에 한

원장으로 일한 베넷이라는 사람은 아내의

번씩 지나가는 소나기가 내 렸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단상 앞으로 가까이 와

복중에 있는 태아를 위해서도 성경을 구입

서 서서 경청하였고동요함이 없어서 보는사람들에게 감병을주었습니다.

하였다고말했습니다

3) 헌정식 에 앞서 사회를 맏이 보는 목사님이 그동안 번역 사역을 돕지 못하고 뒷

7) 헌정식은 고난 주간의 금요일이 었으며 저

전에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일에 대해 모든 사림을 대 표하여 회개하는 기 도를 한

녁에는 그리스도의 열정 (까1e Pas.si。n 。f the

것도인상적 이었습니다

Chiist) 이라는 영호}를 쿠베어로 자막을 넣어

4) 자신들의 말로 된 성경을 봉헌하기 전에 자신들의 언어를 하나님 앞에 새로운

상영하였습니다. 숨죽이고 보는 모습이나, 옆

마음으로 성별하여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언어 봉헌 순서가 있었습니

사람을 위해 자막을 조용히 읽어주는 사람들

다 연사들이 한 인상적인 말은 ‘향후 100년은 쿠베어 성경과 함께’ 라는 말과 ‘우

의 모습,흐느끼 며 우는사람들의 소리를 들었


I 11 을 때 보람이 있었습니다-

8) 20년 동안 보이지 않는 이 일을 위해 신설하게 동

역한 여러분들과, 출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 은 분들이 주역들이라고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 가장 어려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초기 한 4년 통안 알아듣지도 못히는 말로 드려지는 예배를 참석했던 일 , 문화적A로 거짓말은 상대방에

게 무안을 주지 않기 위해 하는 예의인데 그것을 이 해하기까지 거짓말로 인해 마음이 많이 상했었습니

다- 또 밤에 집인을 다니는 뱀 걱정을 하며 화장실을 다니는 일 , 맨발로 시는 사람들이 밟아 올린 진흙으 로 마루가 항상 지저분한 것, 여기를 즐길만한 장소 가 없다는 것, 유통 구조가 없고 바다가 멀어 생선을 먹지 못하는 것 , 거머리가 있어 앉아 쉴 수도 없는 습 지나 진흙땅 길을 걷는 일 , 불티 와 갯 가루와 연기가

가득한 원주민의 집에 오래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일, 주민들에게 묻어 온 벼룩이 침대에 들어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일어나 소동을 벌이는 일 등입니 다 그외의 번역일중가장어려웠던것은단어의 의 미를 규명하고 적 재적소에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었습니다- 이미 오랜 세월 에 걸처 시용되고 있는 유 사어 , 예를 들어서 ‘은혜’ 리는 말 대신 ‘자애’ 라는 말

이 , ‘구원’ 이라는말 대신 ‘좋케 하다혹은치유하다’ 라는 뭇을 가진 단어들을 발견하고 공감을 얻어 바꾸 는과정이 아려 웠고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 왜 시편을 함께 출판했습니까? 지역 내의 가장 큰 교단은 루터교인데 그 들은 읽기 표를 따라 매주일 성경 본문을 신약에서 두 곳, 구약 에서 두곳을찾이 읽습니다 그런데구약본문둘중 항상 포함되는 책이 시편입니다 따라서 시편을 함께 출판하여 주일 본문 네 곳 중 서l 곳을 자신들의 말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편은 신약의 Wl/o가 되는

l 앞으로계획은?

분량이고 병행법을 구사하기 위해 많은 어휘가 필요

우리의 남은 생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며 기도하는 중 마음에 가장 큰

했습니다-

부담으로다가오는것은쿠베 지역과주변에 있는아직도구믿탤가지

지 못한 많은 부족들이었습니다. 쿠베 , 데두아, 토보, 부룸민덕 , 코소롱, 마페 언어는 문법적으로 매우 유사하여 한 언어로 구약이 완성되면 다 른 언이로 번역하는 것은 컴퓨터 아답테이션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전해 줄수 있습니다. 이 부르심에 여러분도 함께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57-01 4) 서울시 종로구 견지 통 68 5(서 홍빌딩 7층) T리 (02)739-5153-4 I Fax (02)73&8645 I 휴대폰 017-21))-5153 이매 일 bbb h。ng@gmail .c。m

담당자 , 홍 성 도(신현교회얀수집새

제속동역해주길 제의합니다

글/ 이용섭

ea

김현숙 (ys-hs.lee @.si/. 。1g.pg) 파푸아뉴기니 선교사


12 I 선교하는시람-(새누가선교회

전인적

0

무 치료하는 단체가 되거l 하소서 교회 창로인 김성만 의사논 또 이렇게 말

누가션교회는 앞으로 알코올중독센터와

한다. “제가 어 렸을 떼만해 도 주위에 누

노인전문병원을 개설해 절망에 빠져있

가 ‘이분은 예수 믿는 분입니다’ 하고 말

고 소외된 사람들을 전인적으로 치료하

하면 모든 사람이 인정했었는데, 요즘은

는 단체기-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로라고 해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겁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간호학원에는 선교

니다 이는 결국 우리 믿는 사람들이 본

사들이 필드에샤 의료봉사로 함께 섬길

이 되지 못했고 빛 된 삶을 살지 못하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강화하여 더 많은 선교사들이 기초의료를 배우고 나

있다능 현실이라고볼수 있겠지요”

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하니 우리 누가선교회가 커져가면서 그는 더욱 주

모두 기도와 물질로 함께 이들의 짐을 나

님 앞에 무릎 꿇는다고 한다 “선교회가

눠지면어떨지?

추진하는 사역들은 외부로 쉽게 노출됩 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선교사들에게 기초의료수업이 준비되어 있고 장학제

도도 있으니 많은문의 바린다는김성만 대표

얼마 전 힌국을 방문했던 랄프 윈터 박사

하면서도나자신을먼저나타내는건아

(83)가 한 강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의

닌지…” 그는 원로목사님들에게도 관심

료선교도 이픈 사람을 치료하논 것만이

이 많은듯했다 초창기 65명의 원로목사

아니라 병원균을 없애 질병 자체를 예방

님들을 모셔 의료봉사를 시작했는데 , 어

해이; 합니다 따라서 미생물학을 전공하

(사)누가선교회 는 매주 토요일 ‘의료봉

느 새 400여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여 벙원균을 퇴치하는 선교사들이 많이

사의 날’ 로 정하고 장애인 , 저소득층 가

그기- 그분들께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이

나와이; 합니다. ”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

정 , 외국인 근로자, 농어촌 미자럽 교회

유는 이러했다 “그분들의 앓아버린 무

가 증대되고 있는 현재 , 누가선교회의 어

목회자, 누가선교회 회원 등을 위한 진료

릎 때문에 우리 민족이 복음화를 꽃피울

깨가더욱무거워질듯하다. 그리고기든

봉시를 하고 있다 2000년에 한양의료복

수 있었고, 전 세제적으로 전래를찾아보

지 보내던지 선교의 부담감을 가진 우리

음선교회 에서 ‘한양J 을 ‘누가’ 로바꾸고

기 힘든 역사발전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도 더욱 준비펀 그릇이 되고자 힘써야겠

의 료복음선교회 도 ‘선교회’ 로 바꿔 육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기도로써 이 민족

다는생각을해본다 圖

체적인 치유 뿐 아니라 전인사역을 하자

을섭겼던것이지요 저도그분들을그렇

는 취지로 변화를 주었다. 이떼 기도의

게섬기고싶습니다 진실로영적인삶을

동역자 이효제 숭실대학교 총장을 회장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기도하는

으로모시면서 사역이 점점 커졌다 마침

것 이싱으로 섭기는 삶의 자세가 필수라

내 2005년, 사단법인으로 퉁록하고

고생각합니다”

2006

글/ 이 은실 (k。,mi@kormi.n et) 기자

년에는 치과, 한의원 , 간호학교를 한 곳

에 모이- ‘누가메디 컬 센타’ 라는 통합운

영체제 를 갖춤으로써 선교의 효율성을 높이게되었다.

매년 한두 차례 해외 오지에서 단기선교

를 하는 누가선교회는 1996년 볼리비아, 파라과이, 페루, 칠 레를, 1998년에는 필 리핀 , 태 국, 싱기폴 퉁 동남아시아에 의 료봉시를 다녀왔다. “모든 필요는 우리

보다히나님이 먼저 아십니다. 그러니 하

나님께서 주시변 하고 안 주시면 못하는

겁니다. 우리의 역할은 최선을다하는 것 이 죠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곳이 어디 든 지 옴과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싶습니 다 ” 누가선교회 대표이자 중앙그리스도

2007년 여름 (사}누가선교회와 숭실대 학생들이 힘께 한 몽콜의료봉사 자연환경 탓인지 몽콜인들중주사가 들어기지 않을정도로 딱딱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있었 다고한다

열심히 환자를치료중인 씨뷰가선교회 대표이자누가 치과병원 원장김성만의시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접

• SIM선교회는 단기선교사역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어구사

$$밍밍잉잉$$$

가 가능하며 헌신된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 나라 볼리비아

· 분야 원주민사역

• 내용 고립되어 있는볼리비아 지역공동체에 실제적인 기술과 당신의 전문적인 훈련법을 사용함으로 지역의 믿는 사람들에 게 복음의 문을 여는데 격려하며 지원할 수 있다

• 기타사항문의 http://www si「nkorea 。rg I 031-719-5314-5

그 I 0 11, I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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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온기족의성정중만파염직1 육직1 성서적, 감정적 건강과균임을위01어 2‘쉬므례샤교외에배치소구입을위안재정의부족문이재워지도록 3. 우나X 때|러|교외의싱장과게니스목시의배우지를위아여 4. 태연도시역을퉁이어 많용영폰이주님을 E때도록

5. 교외의여려염사기주님의영굉피열매로기득이도록 6. 교외기웅염묵상으로풍싱이여지도록 7. 태권도씬터에 8닫기시익자기을수있도록

심기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홍보선 선교사는 여행자 교회와 게 있으시면 언제든환영한다고 한다

• 기타 사항 문의 http://cafe.daum.neVTcur GO

@ ”-

。,바」f'ILAi교

f、

• 태국 방콕에는 선교사님틀을 섬기는 게스트 하우스1 여행자를 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 여행을 하다 방콕을 들르실 일

} 코」」 C 바e

어린이들과나눌수있다

므씨쇄 텍

악, 드라마, 인형극, 스포츠 활동 등)을 이끌면서 주님의 사랑을

」,「. {

초등학교에 성경 클럽을 세워 성경 수업을 하고 외부활동(음

L f] }} 디

카」

· 분야‘어린이사역

• 내용 Ch뼈 Evang잉ism Fellowsh때CEF)와 스템으로 함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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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말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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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외x v신교사들 시익자 훈련원들, 유지원, 교외들을 위애(딩찍피

성장을위애) 2. 앞으로모든시억이더용연지인리더쉽중심이되어성%애E록

3 818-없애| 있을 말리맘증번 IOt AjQ;XI

1원을 위애(01 신교사 Cheαp

단기선교팀 짙외인도예정)

• 16기 순회선교사훈련학교(MTS) 모집안내 • 훈련기간 2008년 9월 복듬학교 ∼ 2010년 3월 복음학교(1 년 6개월)

4. 어린OIA 엠을워만원과씬Ej 유지윈건물일보($%뼈를워애

5. 씨ob A 쩍X딴련원본부기숙벤축및획장B새$15,00J)를위애 6. 진규, 잉규가건£에아고주님이 기뼈아시는모습으로성%에|도록

• 0

· 지원자격

1복음학교수료자

2. 순회선교사로의 부르심이 있는 자 • 원서접수 2008년 6월 16일∼ 7월 18일(우펀접수 7월 18일 소인까지유효) · 면접일시 원서접수 마감 후 개별통보 . 자 0

--'.'_._

국제본부 순회선교사훈련원(강원도 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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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 비 위탁훈련 (개인재정), 자체훈련(공동재정)

미 iet‘니|따서쿄 l

l. 싫로암교외외교민들이영적인지유와외목이되어신살아게 O삐님께여| 배Ot도록

2. 실로암고아원생들에게건강과밑음을주시도록 3. 저의 기정(임상기1 죄미왕, 애요 요섭)이 목외자매•lS 훈련을통애 O 니님의 음성을듣고염적으로싱숙안자기되도록 4, 옥외자 DlSO 않리지훈련비와앙B료가재워지도록(4백민원정도부족)

5. 온두라스와멕시코에서 O뼈님의 십리 기꾼데 놀라꾼일들을 제임이며 안 전 건E에j꺼| 마지고돌아오도록

- 잠조사항

1훈련원서는 http ://wwwwmm119.co .kr에서 다운로드

2. 간염 검사가 포함된 건강진단서 필(미비 시 접수 불가) 3 모든서류를제출해야원서가접수됩니다

끼 l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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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교외요뻐|지유와을씀을통만싱링의역사가계속애서일어닐수있도록

2. 저l지훈련을워이여(새신지들이 비로 71워지도록피외의중심 리더들이 세 임질 수 있도록1 성도들이 밀읍과기도로 푼런되어 ~d옥에서 oiw님을 경

•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 전자짐 사역 안내 사용하기 간편하고, 위샘적이며 , 치료 효과 또한 뛰어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이다 직접 교육하고 훈 련해 드리며 , 해외 의료봉사 요정 시 숙식을 제외한 모든 경비는

자비랑묘로하고있다‘

• 전자짐 핸드터치 훈련원 문의 :http://blog.daum.neVwjsdlscldb

임이며 디른사람을전도이며제자심을수있도록)

3. 교외를위매(더 큰 에배 장소1 ξ%닫위에 성링의 읍뺨이심이 넘져니도록1 추일약교 교사들이 보E멸 수 있도록1 디믿융 자랑구입에 부족안재정피 교외건축부지와그에일요만재점을위Ot에

4. 가족을워01여(닐01다더육성정으로중e_tO 뼈 때」님의 기름부으심을 받 올수있도록1 언어를잘소와일수있도록 키보드와기타교실을돕고 있는 큰이들이연지 0101들을있는그대로용닙아고은!()들일수있도록)

I 13


14 l 그곳에가고싶다

스물다섯번째

서라고 히는 말에 우리 모두는 가슴무로

선교카페현장 스케치

눈물을 삼켰다. ( ※ 박채관 선교사 연락

샘인양병원과 남영스파랜드에서 2부 순

서 를 진행했다 건강학교에는 선교지에

chaikwan@hanmail.net)

교사케아센터에서는 이 날 오후 4시부터

서 꼭 필요한 건강관리 , 사고와 응급치

스물다섯 번째 선교카페는 박채관 빙L글

료, 풍토병과 예방접종, 기 초건강상식 및

리데시 선교사를 모시고 6월 10일(화) 본

선교시를 위한 필수약제 1 27}지를 소개

지 사무실에서 열렸다 1997년 11 월 대형

하고 살 병히는시간을기졌다 2부선교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기적적으로 살아

잔치에서 는 유국현 목사의 케어센터소

난 후 지팡이 를 의지하고 다소 불편하게

개를 시작으로 김종우 안수집사가 진행

지내고 있지만, 주님 께서 그를 멍L글라데

하는 웃음치료시간을 갖고 저녁식사 후

시까지 인도하사 제 2의 인생을 살도록

성기호(본지 발행인) 목시를 모시고 저

허락하셨다며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

녁에배 를 드렸다 성기호 목시는 이사야

다 방글라데시가 행복지수 세계 1위인

6장 ] ∼6절 말씀으로 악괴- 죄가 완연한 션

이유능 다들 가난하니 비교할 대상이 없 어서이고, 그틀은 ‘모든 것이 인살라(신

두고 온 S멸리데시의 영흔들이 마음에 사무쳐 나눔의

교지에서 선교사들이 자신을 깨끗하게

중간중간목이 메는박채관 선교사와그아버지를 사랑 하고존경하는마음으로함께 자리한 X뻐 박지경 지o~

지 킬 것과 성령으로 충만할 것을 당부하

의 뜻)’ 이라 여겨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였다 또한 행사기관은 기초약품상자와

실아가는 이유 때문이라 생각된다 했다

디지 털카메라, USB, 허브비누, 창세기

방글라데시의 역사와 정치, 종교 , 문화 전반에 걸쳐 개괄적 인 설명과 함께 박 선 교사의 중점사역인 극빈가정 사역에 대 해 들으며 이 땅에서 가난을 누구보다 경

험했을 예수님께서 그들을 횡댄 긍흘의

선교사를위한

주석 퉁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여 선교사 들애게 큰 기쁨을선사했다.

건강학교 및 선교

11.l ~

I

I I년

잔치현장 스케치

마음을 박 선교사에게 쏟아부어주심을 느낄수 있는시간이었다 또한방글라데

2008년 6월 6일부터 7일까지 에사랑선교

시는 회교국가로 지유롭게 복음을 전할

사케어센터 (YSR Mis.siona1y Care Center)

수 없고, 늘 비 밀경찰들이 박 선교사의

는 한국누가회선 교부와 샘안양병원이

통태를 주시하고 있어 신분의 위협이 있

공동주최하는 〈제9차 선교사를 위한 건

지만 그는 현재 추방을 무릅쓰고 지신의

강학교〉와 협력하여 선교사들을 위한 프

거처 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다고 했다. 그

로그램을 미련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약

웃음치료사 김종우 안수집사의 인도에 따라 박εκH소

이유는 간단한 응급처치만 해도 실에 날

100 여명의 선교시측을이 참여하였으며,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선교사들 빅연;를 치며 머리를 흔들고 발까지 구르며 배가 아프도록 크고 길게 웃는

6

수 있는 샤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한

일 오전과 오후에는 샘안양병원 샘누리

영혼이라도 그대로 죽어가게 할 수 없어

홀에서 건강학교를 진행하고, 에사랑선

것이 박ε때소라는 것을비로소(?) 알게 되었다‘ 선교지 에서의모든스트레스가싹폴리는듯했다고

• 스물여섯 번째 신교카떼는 7월 8일(와) 오후7시에 본지 사무쉴에서 힌엉될니대워지는 흘메미지 잡조요웬. 선교지의 귀만 l!람들율 들으시며 끔여l의 시간누리시길 바랍니다.

넓週빨l 뀔요U셉니까 I 연락추서|요” 여|시링 선교사케어씬타 (YSR Missionary Care Center) 흩메이지 www.micace .net 로 들어오셔서 신엉O씨|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tt영되고 있는 신교사케어센터입니다 I신괴사님에게 제B띠는 신교사커|어내%] 의료서비스1 비ii~풍제규서비스1 휴대폰제규서비스1 일줄국자링지원서비스, 선교우면울대리을연서비스, 설교자료소프트워|어제R서비스1 휴0o'AI지|공서비스1 럼뮤터기초과정교육지원서비스1 쉴터(안식핀)요뻐서비스 륭

|

2008 넌 5 월 돈의 드난섬

----------든원r .1 :지 로지동이처1 883,700 구독(개인) 후원금 이λ}회 비

십일조 선교카페후원금 수입 이지

120 ,00(] 1,410 ,00(] 2,170 ,00(] 190 ,00(] 75,000 616

발송비 선교카페 소모품비 수수료

전화요금 제작비

·추소 노원구중겨1 2통 502 -l 그린8상가 206호이외여|사링의원내

“누구나 선교사를 동는 도우미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통신비

• 문의 유국연옥새01 8 - 233 - 5756) · 신. 흘메이지내켜|어게시판또는 E-mail• tmbY2l c@hanmailnel

• 후왼 국민 513901 01 154885 오E숙(선교사케어씬터) 농업 2 1 7034 - 52 -1 αXJ l 7 오균숙

---------!받!.ll관리비 610 ,000

톨클잠.믿뜯흩임-.:w:&1ro11

전월이 월

-1,544 ,639

2,300 ,COC] 721 ,220 50 ,COO 68 ,000 57,400 81,820 29 ,991 1,168,000

I!김i임뜯·------‘:Ill섭{”RH -1,781,754 당월이월


쉴터소식

I 15

매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금

인천광역시남동구

을 보내주시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표(pers。na l check)로 보내주시연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ISSION ARY로 해주시고, 다음의 주소로 보내시변 됩니 다

구월2동

*

*이윤수

• 주소 23 17

쉴터에

Cany。n

Park Drive , Diam。ncl Ba r, CA 91765 • 전화번호 213 270 3691( 핸드폰) 일반전화; 909-861-3675 E-Mail willi a mw。o ra mlee@ya h。。 co.kr

~덜셀흩뀔월E파섭i밸삐김둡를좌궐-

1‘ 월간효넘컨l 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2) 3) 4)

구독 회원 (매월 1 ,000 원 1 년 10 ,000 원) 후원 회원 ( 매 월 1 0 , 000 원)

이사 회원 (매월 100,000 원 )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매월 3 ,000원) 선교사님 한가정에 책 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70-66 대성빌라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 • ‘우리 집은 우리가 지어야지요1 ’ 라고 딸씀하시여 H선교사님은호땅 한웃음을 지어보이셨습니다 그리곤마음 가득 담긴 쉴터 건축헌금 을건네 주셨습니다 또1목사님은 제가 C국에서 많이 다쳤습니다 그래샤 지금 거동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지금 교회도 재정적으로 어렵지요 하지만 , 이 일에는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 라며 귀한

헌금을 보내오셨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자신을 알리지 않으시려는 듯, 연락할 곳조차 없이 보내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이 모든 분 틀의 n나춘을 느끼 연서 쉴터 청지기는 이 쉴터 사역이 얼마나하나님

이 기뻐하시는사역인지를늘 깨닫게 됨니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0 12-21 -08'-1 0-091 ( 예금주 조성수)

쉴터는 한국인선교사의 이름을 가지신 분틀을 위해 준비한 작은 안 식관입니다 @ 현재쉴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라 건물 중 5채를 1998 년 10월에 구입했고, 서울 성산동에 하나의 원룸오피스텔을전세로얻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5월까 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헌금을 포함해서 필백심십칠만육백이십삼원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1) 쉴더 운영 회원 ( 매월 10 , 000 원)

(8,370,623)입니디

* 1 00 명 의 운영 도우미기 필요합니다.

ι 5월에 침여하신 분 신미선( 100 . 000원)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에 한번 100 ,000 원 )

@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 .kormi .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황을보실

※ 후원계좌

수있습니다

국민은행 212-2 1 0963 8 1-l ( 예금주 박현정)

*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랴 부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민댄이상)의 후원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 지닌띨 이체 금액은 100명의후원자중 90,000원입니다

(전화 02 2268 6636)로 연락주시변 됩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틀 . 광염교회(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절형 김평우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신

백선숙송순덕 용미리유신영 윤영숙이기영/구순자맨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조주형 최기빔 최영환 최임경 최학욱추진 효빼린 허성윤현민숙

5월 월간 「효택인선교λL와함께한 이를존칭생략) l 구좌

강벙회 강운옹 강영핑 강진원 강효종 곽징신 곽현회 구영서 권영전 권원숙 김경신 김망회 김금자 김기령 김남연 김미힘 김"'숙 김미애 김민옥 김띤한 김배윤 김빙규 김영옥 김용익 김용태 김삼순 김상섭

최종오 최찬<I 최홍규 한동준 한영권 한순영 한향P j 한*!순 한현주 한혜숙 함냉신 허빙급 허신자 허옥순 허평석 허홍액 힌내식 현회란 홍남기 흥정회 홍정회 %택자 황상무 황선국 황성하 황용근

김선국 김선한 김성매 김성준 김수연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김영인 김영좌 김오석 김옥순 김용회 김웅종 김유현 김윤필 김은숙 김은주 김의중 김인숙 김인태 김재순 김정근 김정용 김정자

김지숙 김학준 나도신 박선위 박윤지 백인순

김지연 김향진 납세도 박신회 약은영 액현경

김지향 김진겸 김진구 김현우 김현주 김화윤 노영애 모숭원 문기복 약수아 박수정 박연숙 박정훈 박현숙 배덕현 액형선 서강선 서숙희

김진구 김회숙 민분숙 박연옥 매덕현 석형길

김천순 김회연 박l강달 박영길 액금순 성인호

김태욱 김학자 김회영 김희영 박미연 박상대 박영자 박융이 백영기 액용득 소정연 손이선

u 구좌 김회권 2 구와 견진숙권용기김선회김은회류진욱서미자이상호 한혜원 2.; 구좌

J 구좌 강미숙 김벙순 김진란 박민경 번영순 융영호 이경애

이경아 이원철 이은경 장준둔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이정규 임성회 전일국 정춘애

이해선 임종식 전춘애 조정순

이현석 잉주경 정기칠 조경회

이행냥 임진호 정상일 조길송

이혜영 잉현준 정성태 조동현

이혜정 장선정 갱아영 조봉남

이후숙 장인영 쟁영길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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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우 전용호 정진욱 조영현

조장원 지동기 진영란 진정주 진호경 차숙uJ 차은정 최계순 최영회 최영회 최미자 최복녀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윤권 최인영 최정단

돈최학욱추

구독/개인 공용수 나연숙 이영웅 이종기 입정일 장세진 정선도

최병일 이사회비 권회즉김선웅깅재일 김회경출;{리교회보라애교효N권오기

이공주 이광정 이선이 이용선 이종식 이해룡 갱영오

유성광 유성렬 유영호 유은희 윤영란 윤영uJ 융 정 이경란 이공훈 이응얘 이인숙 。|재석 이채웅 이정회 이종선 이준호 이지환 이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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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웅애 예민숙 오서정 오성수 오홍렬 오회영 우영삼 원선화 원선회 。1낭수 이덕자 이이자 이상원 이성기 이수영 이연욱 이용우 이원실

구좌 이창우조은상

이성진 이인선 이회경 잉혜자 장지현 정영근 주정연

최정신 J . 5 구좌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미 ; 구좌 김기열 김덕실 김영진 김은지 김진팔 김현숙 김홍섭 악알운 악영회 연영안 서성준 양정용 여연화 우상두

송상욕 송은경 송준화 신동원 신/섭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병훈 안옥수 안옥수 안용주 안필헌 안회정 %댐식 양중석 어준용 엄구|석

II

14 구좌 정혜정 145 구좌 이현식 16 구좌 권오기 20 구좌 권미숙 권요복 박흥부 소광섭 임주정 조영회 차신정

한영식 ;, S 구좌 이상숙

7 구좌 신동영 8. 5 구좌 류기연 9 구좌 김정자 JO 구좌 강게수 김팡준 김송미 김인애 김재일 박정폭 박선의 약은주 박준현 손영숙 송연순 이상일 이유정 장세훈 조인청 최성모 최영자 한영복

외) 백종민샤Z맨 성기호이상호 선상힘 조동힌조앵현 조성수조주헝허준 후원금

김귀순 김미숙 김민영 김영주 김인회 김평우 류은아 마미화 박영수 박자민 송이호 신현교회 "113여전도 희) 영정자 용미라 이성안 이용학 이은실 이종기 이띨분

이혜경 정태현 조주형 황성옥 션페}#{념 김마경 원은식 조주형


선교써|소리 · 조성수

‘미완성 과업의 마지막주자로! 열방은부른다 한민족교회를!’

이번 대회의 구호(η같이 보이는글귀 중에서 미완성 ... 과업… 이 표현을보면서 순간생각이 겹쳤다.

이번 7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한인세계선교대회 안내장을보며

잠깐이는 단상(斷想、)

- 이 땅에서 어찌 저찌 만나는무슬림들이 친절하다. 장사속이 보이긴 해도부드럽다. 부탁하는것에기억도잘해주어서대접을받는느낌이완연하다.

물론무슬림들도다%댄모습의 부류들이 있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처럼 혹은 이락의 강경파 무슬림처럼 이무슬림들은그런부류는아니라지만그래도편안하게대해온다.

나는 이 사람들이 내게는 미전도 종족이요 변혁의 대상이라서 괜스레 부담이 가고그들의 삶의 형태를통째 주의 이름으로

바꾸어주어야할책임을느껴속으로안절부절인데 ---

• 10/40땅 지역으로 일걷는 미전도종족이란, 결국은우리네가성지 순례를가는 곳중의 하나이고 우리네들의 비즈니스맨들이 건축등으로 분주하게 나다니는 곳중의 하나이며 축구월드컵 때그나라대표팀과게임을하면 1V 화면에서 그선수들을쉽게 만나는곳중의 하나인데 그들도 미국을 알고부시 대통령도 안다. 같이 CNN을 보고 인터넷의 파도를 탄다. 한국도 알고그 안에 있는교회들의 목표를 본다. 자기네들을보고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 이라 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네들의느낌이어떨까를생각하면괜히마음한구석이 걸린다.

우리네들을 대할 때마다자기네들은 아브라함의 같은후손이라며 따뜻한 형제애를나누고 싶은데 하고 있다면 말이다.

• 공격적인표현들이자제되었으면좋겠다. 군인들이나 쓰는전투적인 언어들이 우리네 선교모임에서는절제 되기를원한다. 더불어

요르단에서 이락에서 그리고 터어키 동에서 우리의 사랑하는사람들이 사역을 할 때 나처럼 미전도종족의 표현에 물들어 정복으로인한변혁의과업에충실키위해 친절하게 접근해 오는무슬림들을어떻게 할수없어 행여 안절부절 하며 짓눌리는부담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부탁하고싶다. 이번시카고저1 6차 한인세계 선쿄대회 묘때문 (~때문에 나온 대부분의 선교 대상자의 얼굴 표정 들이 대치|적으로 가난해 보이고 도전적이며 무지해 보인다 나만의느낌인지는롤러도 )

지유로우시기를-- ­ 편안하시기를... 글/조 성수 (tmrsa @ telk。msa .n et, 본지 편집인) 남아공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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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민전교사

1됐년 3월에 칭a알} ~묵인 선교씨는 oH요에서 월동δ는 효묵인 선교시의 싫괴 일동어 대힌! 이이

기를 사진을 통하여 효택 교회의 선교 역시로 기록하고지 일행하는 선교전문짙지로서 선교시님들

2008. 9

께 무료책자 보내기QI 선교시님들을 위한 윌터 운영올 히고 있디

Co.,했T닙 tents @

짜임과 스믿

안 킷 이야기

비추소서

@

선띠사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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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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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아는 기업

@

띠리물면춤을 / 기도수접

그 곳에 가고 싶다 | 선교카페 , 러시아 허충강선교사

@

후원안내 /쉴터소식

@

선교사의 소리

VV\..: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람들 | 브라질안숭렬 선교사

| 태국 여호수아 선교사

~ ν

| 키자흐스탄 김환삼선교사

I 방글라데시박지경 MK | 중국홍운선교사

| 자기손트레이딩

I 남아공 조성수 선교사

떤집 징 김종님

1 995년 2월 6띤 흉ξ­

민집믿 조성수권친오

행 정 류은이

둥꽉-띤호 cl-7036호

민 집 이은실 김은영

2008년 7월 l 일안행

동뀐 1 36호

오은희 오징훈 이동수 이동혼

인쇄인 님궁용

이싱호 이인수 이정옥 징징석

서올시 중앙우세국사서함 5998호 E-M‘ i ii k。 rmi @ k。rm i .n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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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긴 r한국인선교시j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깅링을 준수힐니디

월긴 r흐댁인선교시」어 실린 글 사진 그림온 윌긴 ·~국인선교시」의 서면 회기 없01도 "'용힐 수 있슴니디

I Kor mi message I 가끔씩불어오는시원한비림이 여름의수고를 듀4아주는 9월입니다 풍성한추석의기쁨을 가족들과함께나

F、

누듯, 풍성한영의 열매를월간효택인신교사가족들과 힘께 하고픈시간입니다 주님이주시는감사의 열매

._~→· 월간 댄댐1선과h에서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램(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싱시오.

로풍성한 9월되시길 ι!T합|디 그동안기지로큰헌멸하였던 이은실기X씨 사임을하였습니다 그간모든수고를혜서 갚Of주시리라믿 습니다 또한몽글선교사인 신훤재님이 후임 기자로함께하게되었습너디

옹기증기 따뜻한모임이되고있는선교카페가 9월부터둘째 주월요일로일정을변경하였습니다 9월선교 카페는 9월8일에 있습니다

아름답고다S한색의시간인 1 0월에립겠습니다


한 컷이야기

시씬

/

13

므 라 질 인승멸 선피 시( b razi l l。ve32 @grn ai l c。m )

7월 1 5 일 아침 에 ‘산또 안또니오 도 히오 우루부’ (우루부 강의 성 안토니 오)라는 마을로 들어 갔다.

이 번에 이 통네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발전기 한 대 를 가져왔다. 동네 사람들이 합심하여 돈을 거두어 교회에 전달하면서 얼마 안 되는 돈이 지만 발전기 한 대 를 구 입하는데 도와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사실 그냥 그런 것들을 무상으로 준다는 것은 자꾸 의존심만 길러 주기 때문에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왔는 데 , 마을 사람들이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작하여 도움을 요청한 것이기 에 기쁘게 돕게 되었다

이 마을에도 이 제 전기 를 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빛을 기-져다 준 셈 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이 가 져 다 준 더 중요한 빛은, 바로 이 세 상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리는 것!


4 1 비추셈-여호수아

그그들의 말로 듣거l 하라

l 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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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J8. 04. 메홍선엘리노이지억 연합부흥집회 잠석 :GRN까때때1d 선교팀은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지역교회와연합하여 이직도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카렌 사고족과 이웃증족에 게 복음을전할수 있을까 하는목적으로침석했다 3박4일의 집회기간중새벽 4시 마을을돌며 기도하는행진 속에서 여호수아선교사기보인다

@ 태국사역지롯형제 5년 전 스버덜전도여행 시 민났던 형제 미약 등을복용하며 방황하는청소년기

를 보냈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그 지역에서 축구를 통해 정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임 시억지기 되었다‘ GRN-Thaiand 선교팀의 배포사억을돕고 있는중이다 @ 때〈벼뼈H 에집세종족 전도고}정 수십년 전 데이빗 선교사?}심은복음0 1 써|인 스티븐선교째| 의해 결실을맺거| 되었다 씌븐은그들의 언어로태국 알파멧을이용뼈 읽고 쓰는뿜을 연구한후 오랜 기도 끝에 태국정부의 정식허가를 받아 리페 섬과 풋켓 지역의 여러 학교어써 기르칠 수 있었다 G매↓R때ard 신교팀은지난 3년간그들의 언어로 8번의녹음을하였고, 여러 차례 배포사역을하였다 @} Ha때-V\llnd를 사용하여 그들의 말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 :GRN 에서는 손 발전기인 Hand-V\llnd 를 개빌봐여 전기가없는지역에서도복음을전할수 있게 하였다


-

여호수아. 글로리아 선교사는 복음매디아 선교회 (AJ{,\I: CR 、

GI 。lχii lk [ ording

'\l't\\·ork) 소속 신교사로, 주님의 지상명령

에 반응하여 열방을 향해 나。}간 지 어언 11

년이 되어간다 에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후 기도히신 것은 이|수 믿는 사램들이 에수 안

에사 하나 되는 깃이었고‘ 에수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 믿는 자틀의 연합을 보고 예수 님을 믿는 것이었음을늘 마음에 품고‘ 애수 안에시의 온진한 연합을 꿈꾸는, 에니지 충 만한 그들의 이야기로우리를초청하였다

1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

해말씀해주세요, 90년대 초 세계적으로 미전도 종족에 관심

이 증대되고 있을 떼 , 저는 평소 알고 지내

던 네팔인 친구를 통해서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종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

e uαte T1αJCh 사역 : 50여개의태국지역교회들이러

브터치 사역을 통해 협력하여 전도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정년사역 정소년 사역의 중요성과 하나될을 이해하지 못했던 교회들이 정소년 사역괴 치g떼이 및 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마음을 합하고 한자 리에 모여 찬~하고기도하기 시작했다

f) W3

8 NBT(Natiα때

Broadcast

of 까때때때의 메인 MC로

활약중인글로리아선교사 매일저덕 7시부터 9시 %분까지 영어로 진행되는 ‘Help때 Ha「d 프로그

-

램은 영어권 A덤들뿐만 아니라 영어를배우고 싶어

l

하는 태국인들에게 질 알려진 프로그램으로, 특히 - - 청소년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송을통해서 간접적으로복음을전하는시역을감당하고 있다

구와 계속 교제히면서 그들의 환경과 생활 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의 미개힌 삶은

인 바니 슈레스터 와 미국인 덴 룰리슨(녹음음반선교회 소속)이라는 친구가 와서

영적혹암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

강의를 했는데, 저는 바로그때 그강의를 듣고선교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습니다. 빛 되신 에수님을 모르기에 그런 상황에서 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혼

2 사역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려주세요

자 ‘그 옛날 복음을 듣지 옷한 우리 조상들

은 어떻게 됐을끼J’ 생각하였습니다 그 떼

복음음반선교회사역

주님으로부터 ‘네가가지않기에듣지뭇했

저희 가족은 1997년 네 팔 복음메디아선교회 훈련센티 (GRN) 에서 훈린을 마치고,

다’ 는 조금은 황당한 음성 이 들려왔습니다.

1998-99년 사이 C국애서 미전도 종족을 위한 녹음 사역을 한 후, 2000년 1월 11 일

그리고 문득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해 묵상

부터 태국 치앙마이의 복음메디아선교회 훈련센타(GI씬 꺼iailancl) 에서 사역을 하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이

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30개 이상의 지부가 있는 이 단체는 현지인들과 오지에

훨씬 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50에서 100

들어가서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녹음음반선교사를 훈련 , 양성하고 있습니다.

명씩 앉게 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눠주게 하

2〔m년에 네팔에서 태 국 치앙마이로 훈련센터 를 이전하여 태국의 미전도 종족뿐

셨고 동시다발적으로 먹고 남는 기적이 일

만 이니리 중OJ이·시아 및 동남아시이 주변국에 흩어져있는아직 복음을듣지 못한

어났지요, 바로그띠l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

미전도 종족을 위해 오디오 및 미디어를 통한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종족

이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먹이기 위해

이 살고 있는 곳에 가서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어 녹음작업을 하게 1됩니다 2중 언

서는 우리가 가야히는 것이지요 만약 제자

어를 시용허눈사람(언어 조력자)을 찾이-서 언어 조릭X까 이해 할 수 있는 언어로

들이 나눠주지 않고 에수님께서 직접 나눠

펀 데본을 주고자기 종족 언이로 말하게 하여 레코딩을 합니다 레코딩 된 자료는

주셨다면, 제일마지막받아먹을수있는사

다른 경로를 통해서 역 번역을 시켜서 올바른 내용이 녹음 되었는기를 확인을 하

람은 병들고 약한 자였을 텐데 그랬다면 먹

며 , 창조적 접근지역은음성변조를 한 후 배포합니다. 그 종족의 언어로 (성경전체

기를 기다리다가 이미 죽었을 것이고… 그

를 녹음하는 게 아니라) 전도용 메시지, 교육용 메시지를 녹음하여 휴대용 녹음장

래서 。I]수님은 제지욕을을 통해 전하게 하셨

비와 컴퓨터 로 믹싱하여 바로 그 종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단체의

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전 세계에 아직

특정입 니다. 이떼 전기가 없는 지역에 들어가서 시용할 수 있도록 「lancl-W띠cl(손

믿지 않는 종족이 많이 남아있음을 생각할

발전기) 카세트 플레이어 및 Hanel-Wind MP3 플레 이어를 이용히-기도 합니다

때 주님무로부터 이러한 음성이 들려왔습 니다 ‘그 래서네기기야한다 먼저믿는자

리브터 치 (L,。veTouch) 인합사역

들이 가야한다 아직도 영적으로 굶어 죽는

침체되 어 있는 태 국교회를 위해 치유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인 러브터치 (L。ve

종족들이 있다 네가 가지 않으면 굶어 죽

T。ud1) 연합사역을하고 있습니다 저는선교사는 거름이고, 현지인 목회자는씨앗

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그런 가운데 당시

이라고생각합니다.거름은썩어져서씨앗을자라게하는역할을하지요선교사는

모단체 에서 선교세미니를 할 때 네팔 현지

자기 교단, 자기 색깔,자기 줄세우는 게 아니라현지인들이 거름속의 영양분을빨


6 1 비추쇄-여호수아 가 일히는 방법을 모르면 효과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위치에

서 있는 자체가 선교입니다. 다머l섹에 많은 크리스천 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아나니

아를 택하신 이유는 아나니이는 성령님의 음성을듣고순종할수 있는사람이었기 떼 문이 아닐까요?우리는 성령님께서 정말 가 O GRN-πiaiand 선교팀의 지료들 아직도복응을듣지 못한 미전도증족을위해 오디오및 미디어를 통한 선교 의 사명이 GRN에 있음을확신한다

라고 하시는기, 정말 머물리고 하시는기를 플을 수 있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빌립에

8 GRN-까때때1d 선교팀의 복응을 위한 ε삐들 그증족이 살고 있는 곳에 직접 가서 간이스튜디오를 묘털어 놓 고 며칠 혹은몇 달간녹음작업을한다

게 광야 길로 가라고 하셨는데, 복음을 전하

아먹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영양을 공급하는 거름이 되아야

길로 가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니아갔던

합니다. 저도 처음애는 저를 드러내고한국교회와교단을드러내고 싶은마음이 있

벌립을 통해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고 에

었지만, 주님 앞에샤 이 마음。1 깨어졌을 때 연합의 사역들을 일으킬 수 있었고 태

티오피아가 복음화 되었던 것처럼 성령님

려면 도시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지만 광야

국교회가 부홍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현지인 목회지들은 러브터치 사역을 훈련

의 음성 에 민감해야 합니다 이처럼 성령님

받고 개 교회 및 전도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는 수십 년 동

과의 깊은교체 기운데 있을 떼 현장에 필요

안 새로 전도된 사람이 없었는데 , 러브터치 사역을 시작한 후 지금은 매주 금요일

한 사역들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50명이 넘는 사럼들이 교회 를 땅문하고 있으며, 교회 성도들은 그 영흔들을 맞이

선교는 퍼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

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열심을 다히는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서 우리를하나씩 제 위치에 갖다 놓으실 때

러브터치 사역은 태국교회의 귀한 전도의 접촉점을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퍼즐의 한 조각이기 떼문에 전체 그 1

‘(\\‘ >l'i11p. \\

ll

I. \\ l ’lldL'I') 성년 연한사역

림은알수없으나성령님의 음성을듣고가

매주 금요일 저녁 , 청년들이 얀합히여 찬양 예배를 드릴 뿐 아니라 매월 마지막 금

서 그 위치에 있으면 결과적으로 성령님은

요일에는 청년은 물론 각 교회 목사 및 성도들이 모여 태국교회 부홍과 주변국 선

그 작품을 이름맙게 완성시 킬 수 있게 되는

교를 위해서 함께 기도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아떤 교회는 청년이 4-5명 인 작은 교

것이지요 저희들이 성령님의 음성 에 더욱

회인데 이들이 이 시간 함께 모여 원 없이 찬OJ하고 성령의 충만한 엄재 가운데 은

혜를 받고 성령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받고 교회로 돌아가 교회를 부흥케 하는 역 시를 바라보며 이 시-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 한 교회 부홍했을 때 태국교 회 전체가 부흥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연합모임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예배인 도자 학교를운영하고선교팀을 만들어 학교 및 공공 기관에 들어기서 찬양예배로 선교히는 것이 소망입 니다 l앙송선교시

·j

제 이-내 글로리이 선교사는 테국 공영방송 ‘Helping H and’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맹활약 중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및 영어토크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선교사들이 메인 MC를 맡아시 진행하고 있으므로 기독교행사의 날을 알리고, 크리스천을 인

터뷰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전도를 할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

빔이 맞도록자리를뜨지 않고복음을 듣는 이이들 저들의

말로 더 많은 성경 교육용 자료들이 E털어지도록 기도와 후원바란디

는 귀한 통로가 되어왔습니다. 또 사역이 기초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벙 송국 사역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방송국 사역을 위해 기도하였고, 하

민감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컵문

나님의 은혜로 3년 전 정부외 지역방송국의 히가를 받아서 기 똑교방송(CFM­

캅!(감시합니디,) 圖

Ch1istian FM)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건물과 장비가 없어서 시작을 옷하고

있지만 ‘기다리라!’ 는 성령의 음성 에 순종하여 기다리고 있는 저희에게 가장 합당

※ 여호수아 태국선교사 연락처

한 떼에 가장 이름답게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1。sbuabak@gl。balrec。rclings . net

3 그동안의 경힘을 바탕으로 선교는 무엇이라고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글/ 이은실 (k。rmi @k。rmi.net) 기자

선교는 하나님의 아이디어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입 니다 중요한 것은 사 람에게 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그들의 문화와 삶을 겸손히 배워야 합니다 선교사


러브스토리 -김환삼

첫 만남에서 얄 수 있었어요 내 나이 36세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감정 의 파도, 큰설램, 새로운 삶에 대

그일까 하는 두려움에 울었다. 불안해

한 도전이 크게는 3번 있었다 19세 때 예수님 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때 , 27세 때

서 그를 놓고 기도할 떼 변 하나님은 평

남펀을 만난 때 , 지난 해 사역지인 카자흐스탄(이하 까작) 코스타나이리는 도시를

강으로 인도하셨고 딸씀을 주셨다 내

밟을 떼이다 참 행복한경험 이다

게 그는 푸른 수풀 가운데 붉게 돋보이 는 사과나무와 같았다(아2 : 3) _

9개월

후 우리는 재회했다. 가난한 선교사와

친구의 소개로 카작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잠시 한국에 방문한 김환삼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다. 카작으로 들어갈 날을 일주일 남겨놓은 상태 였다. 첫 만남에서 2

의 데 이트는 주로 대학캠퍼스와 분식

시간 정도 대화를 나누어 보니 그가 바

집 이 었다‘ 복날애는 삼계탕 한 그릇을

로 내가 기도해 왔던 사람임을 느찔 수

시 켜놓고 둘이 나눠 먹기도 했지만 늘

있었다. 그는 참 독특한 매 력 이 있었

풍성하기만 했다. 우리 부모닝의 반대

다 수줍어했지만 자신감이 넘쳤고, 오

도 무섭 지 않았다- 그가 차작에 있는

만한 듯한 표정 속에 겸손함이 있었다.

동안 나는부모님을설득해서 미 리 허

그는 어 린 시 절을 불우하게 보냈고, 상

락을 받아 놨다 한국에 들어와 사역지

처가 많았지만, 어 려웅을 극복하고 치

가 정해지자마자 부모님께 인사를 드

유를 받은 사람이 틀림없었다- ‘인생

렸다 예상과는 달리 그를 반겨주셨고,

은 이 것이다 정도의 드라마 속에나올

인사를드린 지 한달도되지 않아 우

뱀한 가정환경 속에서 주님 께 헌신한

리는결혼하게되 었다

것이 존경스러 웠다. 키작인을 향한 사

랑과 열정이 예수님의 모습과 닮아 좋

그와 결혼하여 기환이 와 은비 를 선물

았다 이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위로해

로 받았고, 벌써 8년 7개월을 함께 지

주고싶은맘이들었다.

그는 내게 다시 만나고 싶고, 내 년 에

냈다 남편은 나와 많은 부분 다르다.

검은 땅- 이라는 뜻의 비림과 먼지의 도시 카라긴다 에 생명의 빛이 임하도록 많은 관

성격도 체 질도 문제 해결방식도 너 무

심과기도부탁드립 니 다 l

달라서 재미 있다. 처음애 이해되지 않

았던 부분도 살면 살수록 흥미롭고, 알

결흔을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첫 만남 에 청혼을 받다니 당황스러워 이무 말

면 알수록 좋아진다 가난을 모르던 나는 남편과 결혼 후 어찌 해볼 수 없는 가난

도할수없었다 이후 3번의짧은만남

을 경험했고, 문화가 다른 시 댁생활에 어 려웅도 있었다 카작에서의 3년간의 사역

을 하고 공항에 배웅하러 오라는 요청

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지 만 가족이 동역자가 되 어주어 견뎌 낼 수 있었다 또 이제

을 받이들이지 않자, 직장근처로 와서

는 모든 형편에 일체 의 비 결을 배워 (빌4 :1 2) 많은 상황들을 잘 극복하게 되었다‘

편지를 남긴 채 그는 카작에 다시 들어

가장 친한 친구인 남편을 주시고, 나의 사랑히는 동역자인 아이들을 주심 에 감사

갔다. 편지 에는사랑고백과떠나는심

하며 ,앞으로의삶도승리로 이꿀어 주실하나님을찬양한다. 圖

경이 적혀있었는데 그 편지를 읽으며 잘 기다리겠노라 스스로 다짐했다 카

글/ 김환삽

·

박미경 (ze띠em@empa l. c。m) 카작 선교사

작에 있는 9개 월 동안 우리를 이어주

!""'}

는 것은 값비싼 해외전화와 보름 만에 오는 편지였다 9개월 동안 시용한 전 화비가 300만원 정도였으니 맨 정신은

야니 었음이 분병하다 그 당시에는 각 집 에 컴퓨터 가 흔하지 않았는데 아예 컴퓨터를 구입해서 메 일을 주고받았 다, 그러나 직접 볼 수는 없기 에 기다 리는 동안 참 많이 울었다 그리움에

울고, 내가 조금 알고 있는 그가 참된

• 선교사님들의 klve stαy원고를기디립니다 ko「mi@kormi . net

17


81선교λ}써이OPI - 박지경 MK

우리 마음에 ‘선교’ 라는두글자가새겨지기까지 다는음성만이반복되었다정체성과 상황의 혼란스러움, 집인 사정 등 의 이유로 내가 원하지도 않았던 아랍어라 는 전공을 텍해이; 했던 인도하심의 뜻은 무

엇인지 , 모든 것이 그저 어렵고 혼란스럽고 어둡기만 했던 내게 하나님께선 천천히 디 가오셨다. 아랍어를 공부하는 건 너무나도 싫었지만, 다행히 이슬람에 대해 배우고 중 동의 문화와 사회 정치를 배우는 것은 너무 나도 재미있었다,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 게 아버지는 이런 문화 가운데서 시역을 하 고 계시는구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중동인 교수들의 수업을 들을 때면 그들이 하나님 을 똑바로 알지 못히는 것이 너무나도 인타 까웠다. 결정적으로 에수전도단 제주 o-언

훈련을 받는 동인 중동지역으로의 단기선 처음으로함께땅을밟은부부 앞으로의일들을기대하며 지경 지매의 어머니(김현수}는현재 료널리데시로 나길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과감히 가게를 정리하괴가게

가 빨리 필리도록중보요앙1) 침례교단의 신교사훈련도받게 되었고, 맹렬하게 영어공부중이다·

교를 통해서 니는 하나님께서 이 열방을 얼 마나 사랑하시는지, 무엇보다 지금 무슬림 을 위한 선교가 얼미나 필요한 것인지를 깨

대한민국에서 는 이 한사림을위해서라면모든가족이 최고의 매 려를해준다는유

닫게 되었다. 여선히 내 상황은 댄함이 없

땅인 이 있다 바로 고3 수험생 1 바로 그 유명인 중 한 사람이 있던 2002년의 한 가

었지만, 내 미음 기운데 ‘선교’ 라는 두 글

정 가운데 그 모든 관심을 돌려버린 사건(η이 발생했으니 , 바로 한 이버지의 방

자가 새치지게 되면서 하나님에 대한 원망

글라데시로의 출국이 었다- 바로 그 가정이 우리 가정이고, 그 고3학생은 나였다

과 답답함은 기대함과 소망함으로 바뀌게

그 날 이후 나는 목회자자녀리는 이름 뒤에 선교사지녀리는 이름을 하나 더 갖게

되었다.

되었다 신잉이 바로 서지 못한 상테 에서 고3 수험생 이었던 시기 , 아버지의 겁직 스런 출국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97년 큰 사고로 인헤 아직도 다리가 불편하신 아

그 시간들이 지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

버지를 그곳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묵상하기보디는 그렇게 하셔

족에게 언제까지나 살 수 있는 영구임대아

야만 하는 하나님이 은근히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목회자의 자녀리는 이름 뒤에

파트를 주셨고, 재작년 일주간의 짧은 방글

붙은선교사자녀리는 타이틀은 니를 더 힘들게 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아머니

라데시 방문을 통해 하나념께서는 엄마의

는 대학생이 되는 나와 대학원을 다니는 언니 , 그리고 방글라데시에 제시는 이버

마음 가운데 그 땅과 그 땅의 영혼을사랑히­

지를 위해 작은 식당의 주인이 되셔야했다.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상

는 마음을 주셨디 게다가 여러 성도들과

황이를적응해협}는남이있는 지들로서는여간힘든일이아니었다.

교회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아버지의 사역 은점점 열떼를 맺어가고있다 그저 힘들

이 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안정적인 것들이 필요했고, 가장 필요했던 것

어 원망스리워할 거라고 생각했던 어머니

은 바로물질과안정된집 이었다. 목회자로만지내 셨던부모님 께 많은재정이 있

께서 이건 하나님의 일 이라고 하시벼 이 렇

지도 않았고, 97년에 있었던 교통사고로 인해서 집 사정은 꽤 어려워져 있었다

게 일을 할 수 있는 것도감사하다 고백하시

게다가 언어만을 배우러 가신다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방글라데시 한인교회의

는 말씀 속에 ‘무엇 이 엄마를 저렇게 행복

교역자 일을 하게 되신 상황이리 어디서 후원을 받는 상황도 아니었다 재정의

하게 할까| ’, 이버지께서 방글라데시의 무

모든 부담은 전적으로 아퍼니에게 의지되어치 있었다 , 그렇게 갑작스럽게 한 기

슬림들과 빈민촌의 시-람들 이야기 를 해주

정의 기퉁으로변해버린 엽따의 모습을 보며 히나님이 우리를 대 체 어떻게 인도

시변서 우리가 해이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히고 계시는 걸까c}는 생각과 원망을 많이 했다 정말 너무나 어두워서 어디를

고 하시변서 눈풀을 글썽이시던 모습 속에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체 , 우리 가정이 왜 이런 상황가운데 있는 거냐고, 왜 이

‘무엇 이 모든 것이 열의h하고 힘든 상황임 에

렇게 힘들게 이꿀어 오시는지 많이 묻고 또 많이 울부짖었다. 하지만 그때띠-디

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저런 열정을 불아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시링하시고, 항상 선하고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계신

넣는 것일까!’

, 니는 생각해본다


영흔의 의벅

깨금발로뛰는 자들어|거| 얼굴이 잘앵껴야 한다고 l얼땅’ , l얼ll'J’ δ}더니 이저|는

몸이 장앵껴 야 한다고틀 염니다 그래서 ’몸땅’ 이 유뱅

C갑니다 이껏은 모두 외모와 건강이| 집중펀 판임을 t:{lC경 하는껏이 7'1 요l 。|른바 ’몸 문명의 시대이! 우리는 날고 있습니다, 하지

만 ’봄’이 꾀7'f/1 이 시 대어| 들어서 샤림들의 판성이 펀 껏은。}닙니다,

중서!이|는 몸이 멸시를 벌았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어|는 호j화(뽑홈)를 통해 몸이 부월했죠, 껴|몽주의 시대이|는 우{앵의 판점이l서 몸이 칭송받〈뺑요, 그리고 1 9서Ill 이| 또다른 선교현장이야기를쓰게 될 박지경 지매 : 2005년 어느 날, 영원히 잊을수 없는나의 사람 A국가운데서

이르러 봄은 아주 다OJ안의미를 맺II 시작했습니다‘ 정

나는 사실중동지역으로의 선교를준비하던중이 었는데 ,작

이저l 봄은 7'f아 껴!벌을 입한 공면l 동시에 미H닿음의

형외과의사의 봄이 다르고, 운동선수의 봄이 다르며, 배 우의 몸에대한판암이 τt객 다르Iii 멜엄니다,

년 아프간 시-태로 인해잠시그마음을접었다 하지만하나

공간1 이라고 믿Iii 되었습니다1 사렴들은 몸을 통해서 근

님께서 내게 또 다른 선교의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지금 그

원과 진리까지 파허1;t;1 려 힘니다, 따라서 몸을 단련한다

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 부분의 선교사들。l 가족이 혹

는켓은 곧 자아를 만들어 가는껏이고, 몸을 ;t::Ht갈건한다

은 부부가 함께 선교지 에 나가 함께 사역히는데 비해 , 아버

는껏은 곧 ;t::f아를 7'H벌견한다는껏이라고 믿습니다,

지 홀로 그 땅에 먼저 보내 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전이|는 운동이 몸의 질병을 혀|망하는 ;t;f원이었7'1 만, 이

는 사실 아직도 알지 뭇한다. 하지 만 아버 지와 어 머니의 마

저!는 그껏도 고전적인 IH녕이 되었습니다i 와{ 이렁개l

음 가운데 , 그리고 언니와 나의 마음 가운데 불어넣어주신

’몸l 이 삶의 중샘이|서서 문명이 되어 까는껏일까요?

‘선교’ 리는 두 글지는 너무나 중요히고 큰 사명이기에 오직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오늘도 나아간다

내서마 땅어| 떨어지고, 우4대한 머시 7'1lf 엇혀웠ll 때문

C십니다, 정t;1 적, 종교적, 윤리적 초웰성이 추락했11 때문

Im

C낌니다, 그래서 ’몽’ 이| 대한 의색이 궁극적인 진E 처렴

※ 지경 자매의 언니 , 박지 애 자매는 지금 OM선교회의 둘

부끽되고있는켓이 7'1 요‘그러서 종교의 서며|에서도,정 치의 서머l에서도 시도되지 않댔던 무안녕이| 몸이 도전

로스선을타고선교 중에있다.

하고 잇는껏C십니다 7'1 금, 몸은 그 한껴마 없는 듯이 보 글/ 박지경 (sweec-a@daum. nee) MK

업니다,

(방글라 데시 박채관선교사의차녀)

과연몸은그 끝이 없는껏얼까요?

ii , ['

보라매의 영어 예배 * 미래에 가질 열매를 바라보는 l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학교’ 입니다

|

L ~

L

re

ul

* ’17H금벌’ 의 바른 표II 는

’앙감정’ C십니다,

*ABC등기초부터 · 영어권선교사후보생

• 영어 예배를 준비하고자핸교회 • 영어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 열정과 노트 그리고 펜 하나씩만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 보라매교회에서 (02「833 3αYJ) I 조멍현 (0104107-0122)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쪽으로나와수도여고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 역 2번 출구로 나와 수도여고 앞까지

〈편집지주〉 ‘영흔의 믿벅’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 목사는현재 춘천 성암감

리펴|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씨|며, 어떤 것도 때|

된다는 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혼을 정비할 시간조차가지못핸영흔의병뿔에게 쉽과감사의마음을가

질수있는시간이되길비른다

19


10 I 선교현εH〕 l야기

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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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에서 6시간정도떨어진 신지 나환자촌예수마을가족들 정부로부터도 버려진 마을인지라대낮에도동리 상|커로찬송가틀어놓고마음놓고 기도하며 예배하는예수마을이 되

0

-존오E 자 마 화L수 나 、예

었다 예수를믿고보니 천국이 지목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흑암이 광명으로 비뀐 대표적인 마을이디 할렐루야1

이야기하나 리장에서 6시간정도 떨어진 산지마을에 나환지-촌이 있습니다, 그곳에 나병환자 허진메이 할머니 (60세)가 살고 있습니다. 그 할머 니 는 지금부터 30여년 전 몹쓸 병에 걸려 지금의 이 곳으로강제 격리 수용되었는데 그 떼 뱃속애는 아이를 임산 하고 있었답니다 격리된 이후의 삶은 정말로 지옥과 같았다고 합니다 가족들 은 물론 남편끼지도 지금까지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하니 사실상 버려진 것 이었지요. 동리 에 나가도 물건을 팔아 주기 는커녕 욕을 해서 먹고 싶은 것을 사먹을수도 필요한물건을 살 수도 없었다고합니다 그나마위안이 된것은무 사히 딸아이 를 출산하고 그 이이가 잘 자라 지금 32세가 되어 결혼도 하고 자녀

도 낳은 것 입니다. 그러나 그 할마 니의 딸은 엄마-도 자녀들도 전부 문퉁이촌 아

나환자촌의 가족 진흥메이 자매

혼자 지팡이에 의지하여

성휠하고있다

이라고 놀려 대는 바람에 학교공부를 시킬 수 없었기에 늘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마음만은 정말 아린애 같았습니다 처음에 최근에는 정부에서 그 마을에 조그만 학교를 지아주고 교사도 한명 배치시 켰으

는 조금 경제하던 이들도 주님의 사랑으로

나 그 교사마저 달아나 버리고 학교는 텅 비어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부터 그 마

안이주고 기도해주고 그들 집에서 잠도 자

을에 봉사 겸 전도를 다니면서보니 그들은 비 록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고 식사도 함께 하며 삶을 나누었더니 점차


I 11 변화되어 얼굴에 회색이 돌고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버림받은 삶을 살。}왔던 허진메이 할머니 는 이 미을에서 제일 먼저 에수님 을 영접하고 다른 사

람들을 전도도 하고 예배도 인도하는 마을의 목자가 되 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이런간증들을합니다 “가족과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으나 하나님이 친히 우 리 를 돌보십니다! 사람들은 우리 를 벌레보다 못한 취급

했지만 예수 믿는 형제자매들은 우리를 친 가족처럼 대 해 주고 있으니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 그들은 107}정 중에 9가정이 예수를 영접하고 매 일 스피커로 잔송가 틀어놓고 기도하며 지냄니다 이

마을은 정부로부터도 버려진 마을인 지라 대낮에도 동 리 스피커로 찬송가 틀어놓고 마음 놓고 기도하며 예배

하는 예수마을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보니 천국이

버려진 O떼를 데려 q A땅으로키워낸 두 노인, 리롱 할O뻐지, 완홍메이 할머니 부부 둘01 하나 되어 이름다운사랑의 씨를심고그열매의 기쁨을누리고있다

지옥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혹암이 광명으로 바뀐 대 표적인 마을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야기 두울 리롱 할아버지는 지금 80세이고 , 완홍메이 할머니는 67 ‘ 세 입니다 툴 다 병으로 이곳에 왔다가 여기서 만나 부 | 부기 되어 함께 살게 된 경우입 니다‘ 완전 버려진 데다 자식을 낳을 수가 없어 적적하고 외롭기 이 루 말할 수 없는 데 반가운 소식 이 들려왔습니다 아느 산골에 자 식을 5명씩이나 낳아 도저히 기를 수 없는 지경인 가정 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법에 한족은 한 명 , 소수민

족은 두 명까지 자식을 낳을 수 있어 세 번째부터는 호 적도 올 리지 못하고 사람구실을 할 수 없게 되아 있습 니다 거기다가이버지는술주정뱅이라술만취하면자 식들을 향해 칼로 썰어 죽이고 싶다고 입버 릇처럼 욕을

히은 했탑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그냥두면 큰일 날 것 같이 셋째 딸아이를 몰래 빼돌러 이 리롱 할아버지에게

주었습니다‘ 그 아이를 양딸로 심아 키운 것이 어느덧 20년, 그 딸은 지금 장성하여 재작년 에 나병 을 앓았던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여권, 비자업무 대행

·성지순례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하냐투어 |주|남강여행샤

|

청년과 결혼도 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남편은 건

깅하고 어여쁜 섹시를 얻아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모릅니다. 단 한 가지 결혼한 지 2 년이 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없다고 하여 아이 를 위해 간절

히 기도해 주었습니 다. 주님의 은혜로 꼭 예쁜 아이를 낳아 가정에 큰

기쁨과 행복을 얻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그러면 아이 를 업고 산으로 돼지 떼를 방목하러 다니는 자미} 의 입에서도 찬송가 소리

가끊이지않겠지요? 뼈

(우 1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흥빌딩 7충)

Tel (02)739-5153-4 I Fax (02)738-8645 I 휴대폰 017-2(1)-5153 이메일 bbbhong@맑때l .com

담당자 ; 홍 성 도(신현교호|안수집새

글/ 홍운(펼 명) 중국 선교사


12 I 선교하는사람- 자기손트레이딩

그리스도의 사랑 0 무 터치합시다!

인터뷰 도중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직접 그 효과에 대해 체험해보는시a멸가졌다 제품구입 및 세미나를 원하는목회자와선교사님께는 시중소비자표빼가 대 비 50%할인 혜택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께서는 문의하시길비린다

만나기 위한 도구이며 누구나 쉽게 마음

량의 터치는 복음을 전하고 사링의 사역

을 열 수 있도록도외주는 접촉의 매개체

을 할 수 있는 매개체요 도구 일 뿐입니

인 사랑의 터치를 통해 어디서나 누구를

다 따라시사랑의터치를 시용히는우리

만니든지 치유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

는 의사기 이-니기에 의사행세를 해서는

고 가르치셨던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선

안 되며 내가 치료자라 생각해서는 더더

교시들이할수있게 도울 수있다는것

욱 안 됩니다- 그저 우리는 시-랑의 메신

이다 사랑의 터치 는 이미 국내, 외 250

저로 소외된 영혼을 한번이라도 더 찾아

여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30,α)()여명의

가 만나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랄뿐

사역지를 배출했고 그들이 복음의 일꾼

입나다,”라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마치

으로 세워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해외

우리가 주(王)와 종(從)을 혼통하여 기제

사역으로는 약 10여 년 전 부터 전략적으

가 치유를 일으키는 듯 기계를 우상시하

로현지 목회자와 지도자들의 양성 및 영

는, 자칫 빠지기 쉬 운 오류를 경제하고자

적 갱신성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왔다- 사

소리를 높이는 듯했다. 그리고 Pt음의ε한

자기손트레이딩은 19여 년 전부터 전 세

랑의 터치 세미니를 통하여 영적 무장의

교인들을 선동하여 기계나 팔고자하는

계 오지의 이방인들에게 전도사역자들이

도구이자 이웃을 섬기는 도구로서 현지

장시꾼들의 마음에서 자신을 지켜내려는

선교차원에서 사용히던 ‘사랑의 터치

지도지를 훈련하여 , 그들의 언어로 그들

듯 김부사장은 인터뷰 내내 결연한 의지

(Love Touch)’ 를 개선 보완하여, 2002년

스스로그들의 족속을 섬기고헌신할수

를 보였다

부터 현재 판매 되는 굿바이통증 셀이온

있도록 기구를 공급하고 있다.

을 출시 , 일반인들애게 보급하였다. 또한

GMP(G。。d Manufactuiing Practice-의약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터치

세제 아느 곳이라도 주님 이 부르시는 곳

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인증 의료기기

의 주된 기능인 찌르지 않는 침의 기능에

이라면 주저 없이 가서 복음을 전하며 사

제조사인 자기손트레이딩은 사랑의 터

전자방사식 음이온 원리를 적용 보왼하

랑으로치유히는선교사들을후원히고자

치 선교시역을 위해 생겨났고, 수익은 대

고전도자봉사자뿐아니라누구나쉽게

하는 。1 기업 의 김석주부사장은 “식약청

부분은 선교사역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손으로 5분 만에 통증을 해 결할

허가 사항으로 보면 단순히 통증을 없애

말세를 당하여 사랑이 점점 식아가는 이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여 2005년과 2008

는 생체 전기를 이용한 제품인 사랑의 터

떼에 먼저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손

년에 각각 또 다른 신제품을 출시, 판매

치로 시역을 하다보면 희한하게 불치의

을 잡아주시고 우리의 아픔에 통참하시

중이다. 자기손트레이딩을 좀 더 소개하

병들이 기적적으로 치유되는 역사가 일

고 우리를 치유하신 에수 그리스도의 모

자연 이들의 출발점 이 된 사랑의 터치 선

어나는데 , 분명한 사실은 사역자나 봉사

습이 이들을 통해 변질됨 없이 제속해서

교단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자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 니

열방의 많은 영흔들에게 나타나길 기도

다. 다만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해본다. (문의 02-597-0423 , 581-9474) 圖

자기손트레이딩의 뿌리인 사랑의 터치

사랑으로 그들을 손잡아 주고 터치할 때

선교단은 박용주 선교사가 1990년 설립

주께서 그 영혼을 치유하시는 것이며 , 사

글/ 이은실 (/<:。rmi@k。nni.n et) 기자

하였다 하나님의세상을향한사역으로 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신 것처럼 에수님의 재지-인 우리들이 세 상의 모든 국가와종족과 방언을 호t해 나 아가야 한다는 것(요한복음 167)을 알리 고 그들을 선교에 동원하기 위해 , 평신도 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교회와 선교단체 간의 협럭과 섬김의 정신으로 이루어진

선교단체이다 무엇보다 복음전파기- 법

적으로 제한되고 있는 창의적 접근지역

히 요구피는 이때에 사랑의 터치는큰 일

사랑의 터지 지유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링(아가 폐, 장조 질서(창1:1), 그리고 인체의 담iergy를 공급하 는하나님임을설명하고 있는김석주부사장

익을담당하고있다고감히자랑할수있

~ 18여 년간 사억했던 현장의 사진들 사랑의 터치의 선

의 선교를 위해 전략적 선교 방법이 절실

다고 힌다. 언어와 종족을 떠나 사람을

교시역은아직도진행 중이다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접

• 이라크난민을 위한 어린이 장난감, 영어책 모으기 운동 1 00만 명이 넘는 이라크 난민들이 시리아에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

$$$$밍밍$$$ 잉

분이 거주 비자가 없어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 라클하우스’ 에서는 이처럼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모아 영어 , 노래, 그림수업을 하고자 한다 집에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 j 표프료 필뭔프깅

장난감, 안 보고 묵혀둔 영어동화, 낱말카드, 노래 테이프, 크레용, 스케치북 연필 등… 여러분들의 작은 나눔01 이라크 난민촌의 아이

헐©-J~fa/::JJ~ 」

들에게큰행복을줄수있다.

• 문의 박신애(01 6-37 1-84 14) • 주소 (462-84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221-6

• 이p.오카나선교A'

• 선교사를 위한 통역번역학교 중국어문선교회에서는 선교사님의 언어능력향상을 위하여 통역번 역학교를 개최합니다, 이 학교는 4박 5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

그 내용은 통역번역 전문강의와 워크삽, 발음클리닉, 중국어법특 강, 중국문호}특강 등으로구성됩니다

l. 교외들이 에이즈의 십각성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에이E 므로그럼 에 2:Jκ져알수있도록

2. 훌련 밭끔 목사님들과교외지도자들이 계속이여 이 프로그램을 획 장, 개알아여 만생명이리도 더 슬릴 수 있도록

3. 딩원(저1 데보랴 니콜, 캐네디)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입력이여 에이

· 침가자격

즈 프로그램을 잘이걸어 나갈수 있도록

- 통역번역에 비전을갖고 있는중국선교사 방한중국인 사역(중국어예배)을 섬기는 사역자

노키스〔 l역수h

비거주 사역을하는선교사

,_,

1~

1,디

1 1 멍리뀐신교A ‘

α]

l. 일로일로 시람들을 위애 기도매주세요 (태풍이 기벼꾼 상왕이란

- 이상 공히 중국어 수준이 중급 이상인 분

오보로 인애 아무런 대잭도 없이 암잠을 곤이 지딘 중 큰 비바람으

· 훈련내용

로 전기기끊어짐을 시작이여 자오른 담의 물을 더 이상버틸 수 없

-통역번역 전문강의와 워크삽, 발음클리닉 , 중국어법특강, 중국

어 Of'무런 비b얻락 없이 댐 수문을 일어 강추위의 모든 지역이 질

문화특강등

• 일시 : 2008. 9. 2엔월) - 10. 3(금) μ박 5일 힐숙) • 참가인원 :40명(교육의 효과를 위하여 인원을 제한합니다) · 신정마감 ;2008. 9. 1 2(금) • 잠재| 1 8만원 (국민은행 2않1 01 갱어3087 중국어문선 교회) 〈개별 합격통지 후 9월 20일까지 납부〉

• 접수 및 문으| : 02-745-(〕780∼2 • 홈패 이지 www.ChinatoGod.com / Email sinim@chol.com • 중국어문선교회부설 통역번역학교

수, 례스큐(구조대)에 의애 알견되어 나오는 이들E 거의 다 진흙더 미에서 사제기되어 돌아오는상웬

2. 주님의위로로다시일어서는몰리핀

.

.,,λ~' ' r 스,.,,

「-;

n

그리고윌로일로가되도록

'P

12.1스 ·」~·

l. 빛과소금 씬터기준비되어 룩부 그리스 지억의 집시촉을 대상으로 성경익교(신익교)롤 10월 오픈예정

2. 그 통안 기도O뼈 품어 온 인물들을 대상으로 질중적인 제자 앙육 을이고자암

3. 면지어 밀읍 연구에 더 많E 시간을드렬 수 있도록 • 2008년 해외 효택인 거주마을에 사랑의도서 보내기운동

4. 왼죄 속에 응!Of가는 집시 염지|자매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해외 효댁인 거주마을에 1 0평 정도의 공간을 준비하여 1500권에 서 2αn권 정도로 작은 도서관 E멸기 운동으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 , 교민자녀 1 후세들에게 흔택어 도서의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마다 사립도서관을 설립하여 공부방을 마련하며, 한

국을 사랑하고 효띨을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71 위 해 시작되었다, 이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새효댁사립문고협호|는 문화관광부 비영리법인이며 1,826개의 사립도서관으로 구성된 단 처101 다

‘ ’ X ’ ‘[ .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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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C국“고 l ’

1‘ 줄국 및 언지정직까지의 모든 일정 가꾼더| 이나님께서 안전아게 인 도매 주셔서 순조롬계 모든 일정이 진영윌 수 있도록

2. 2기 사억어| 아나님의 지어|가 질쉴01 묻요, 많E 사람들이 언압이여 일알수 았도록 이는 중간자억일을 실 E.'15알수 있도록

3. 풍선아트 문와센터톨 실립을 통만 문와사익 오끔이 신교사가 담 당, 요f'8 적믿 비Xi애걸고i 연지 복옴 진도톨 워안 접족집 구축, 장기 적으로 C국 신교사 비XI애걸이라는 3가지 옥표를 가지고 있음, 문

• 홀페이지 http://wwN. 「eading .or.kr • 문의 031-401용458, 011-678-6458

외씬터 살립을 워미여 3맏물의 재정과문와센터 쉴립과꾼염을 위

애 준비된 언지인 륭익자가 묻요, 모든 윌요기재워져서 앞으로 운

외씬터가순조를게 살립되어 목을의 전초기지가될 수 있도록

• 2008 둥지기도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 자녀들과 MK사역자들을위해, 그리 고 효택 선교와 MK사역 발전을위해 힘께 기도하는시간1

시간을가장죄우신으로알수있도록

• 장소 행복한교호| (당산역 6번 출구)

lovemk@mknest.αg)

수 있도록1 앙상깨어 있는 저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 아는 사익을 워O때 문주임가꾼데서도 먼저 아나님 육때| 기도이는

· 일시 매월첫 주목요일 · 문의 한 국 해외 선교호I MK 방준범 간사 (0 2-265 3

4. 앙상 언제나어느 누구 육에서도 만짐 부끄럼이 없는 일꾼으로 쉴

35 19/

I 13


14 I 그곳에가고싶다

그들은모두 주가필요해

10여 년간 고교음악교사로 봉직하던 시절

을 원망한 게 몇 밤이며-- , 마피아의 총격

스물 여섯 번째 선교키페는 러시아에서 18

‘음악실이 나의 교구’ 라며 허 선교시는 비

으로죽음이 눈앞에 온순간 방언으로 기도

년째 시역하고 개선 허충깅 선교사를 모시

교적 평화로운 삶을살았었다. 이내의 고백

하며 그 순간을 모면했던 아내 이미화선교

고 7월 8일(화) 오후7시에 본지 사무실에서

을 듣기 전까지눈 • , 어느 날 아내는 중학

사가 극심힌 스트레스로 유방암 선고를 받

열렀다. 허 선교사 가족은 17년 전(1991년)

교 3학년 떼 하나님 앞에 공산권 선교를 서

기까지 했으며 - , 고3된 첫째 딸이 깡패들

에 합신세 계선교회와 소련선교회 공동으

원했었노라 고백하였고, 그 후 제속 못 들

에게 머리채를잡히고,둘째 딸은가 래침

로 모스크바에 파송되어 현지인 교회인 모

은 착하면서도 주께서 주시는 부담감은 허

세례를 받고 온봄이 가래침범벅이 되어 들

스크비 미 르(평안)교회를 창립 , 오늘날까

선교시를 짓눌러왔다고 한다 러시아 철의

이오기까지

지 현지인교회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러

장막이 무너져 내리던 해 , 철의 장막이 무

그들은 서로 의지하며 이 찬양을 불렀다고

시이 찬송가 출판 위원장직을 맡아, 2006년

너지게 해 달라 기도하딘 사림들조치- 눈앞

한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깨지고

6월, 통일 러시아 찬송가 361곡괴 복음성가

에 펼치진 현실 앞에 당황하여 입이 벌어지

상한 마음 주가 여시네∼” 나눔의 시간 내내

151 곡을 수록한 복음 성가집을 직접 컴퓨

던 그날, 히 선교사는 새벽 기도를 하며 성

선교카페에 함께 한우리 모두는눈물로 이

터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사, 출판하여 전

, 그 수많은 어려움 속애서도

령의 강럭한 임재하심 앞에 그리고그 부르

찬양을 가슴에 새겼고, 선교사들을 위해,

심 앞에 순복하고 말았다. “십자기를 질 수

그리고 원히던 원치 않던 선교사를둔가족

있나 이런일다할수있나· ”그는그 새

들을 위해 주님의 평안을 구했다, 끝으로,

벽을 눈물과 기도로 보내고 그날로 아내와

“더부리(도브르애) 웃드라!” (아침 인사)도

함께 소련산교회를 찾았다고 한다 그러고

배우고, 크레블린궁 옆 동상의 악명 높은

그 부르심 따라서 러시이 수도권(모스크

공산주의지도자 이름이 “죄를진새끼 (죄르

바)으로 피송되능 첫 선교λ까 되었다 처

진스키)”리는 사실에 까르르 웃으며(?) 우

음 모스크바에 발을 내 딛던 날, 도시는 쿠

리는아쉬운작별을 했다.

테타로 탱크가 지나다니고 있었고, 반기는 이 하나 없는 모스크바의 밤거리를 헤매던 중 요한복음14잘 27절 말씀이 히 선교시에 생각 없이 찬g「하고, 샘각 없이 아멘하지 말라고 쓴소

리를 해준 허충강 선교사 허선교사는 러시아 찬송가 출판위원ε답게 유난히 찬S반주기에 관심을기졌다

게 임하였다. “평안을 너 회에게 주노라” 그 말씀괴 동시 에 주가 에비하신 천사고려인 을 만나 그 집 에 머물면서 함께 선교지에

구소런 지역 에 보급하였다. 현재 새 러 시

오게 될 가족을 위해 준비를 하였고, 그 이

이- 입국비자를받기 위해 잠시 귀국하여 목

유로 훗날 ‘미르(평안)교회’ 를 개척하게 되

수술을 하고 회복이 다 된 상테도 이닌데

었다고 했다. 마피아의 공격으로 인해 죽음

선교현장의 이야기 를 들려주시고자 카페

의 선을넘니든것이 몇 번이며- - , 두 자녀

에배를 찾이주셨다

는 현지인 학교를 다니며 받은 괴로움으로 부모님들 올래 이불속에 숨어 울며 하나님

몸이 불펀한 것은 이유기 될 수 없다 얼마전부터 카페 모임에 장석하기 시작한 오목현 집사는 선교현장의 이

야기에늘강동하고늘눈물로 O멘한다

• 스물일곱 번째 선교카메 는 9월 8일(월) 오후7시에 본지 사무쉴에서 진엉됩니다(워지는 흘떼이지 잡조요앙) ‘ 선교지의 귀안 간풍들을 들으시며 끔여|의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선교j趙대폰01 펄요O넙니까 l연릭추서|요” | 예사람 선교사케어씬티 (YSR Missionary Care Center) 폼떼이지 빼w.micace.net 로 들어오A 서 심정마세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꾼잉되고있는선교사케어씬터입니다

{신교시님에게 제t)lO I는 선교사케어내%] 의료서비스, 비%풍지|공서비스, 휴대폰제공서비스, 입출국지행|원서비스, 신교우면물대리을당서비스1 살교자료소프트웨어제g서비스1 휴%·|제공서비스1 검퓨터기조피정교육지왼서비스, 쉴터(인식핀l~뻐서비스 륭

• 문의 유국연목사(018- 233 - 5756) • 신정 흘미|이지내 커|어게시딴또는 E- mail: h이2 l c@"Onm이.net • 추소 ; 노원구 중겨1 2흉 502-1 그린B상기 206호 이외에사링의원내 • 후원 국민 513901-01- 154885 오딴숨(선교사케어센터) 농업 217034 52 100017 오판숙 “누구나선교사를 돔는 도우미선교사가 될 수 있슴니다.”

2008 년 7 월 톤의 드난셈 _____,든겸잉: -

지로자동이체

구독(개인) 구똑(단체)

후원금 이시회비

소l 일조 선교카페후원금

미국후원금 합본집

844,600 20,0(] O 10 ,000 372,000 2,150,0(] O 210,0(] O 35,000 4,153,409 100 ,000

톨를흰3헤념흩띄--JI!;”n,깨매l

저월이월

-812,195

----------’받r .i :관리비 610 ,000 급

발송비 선교카페 소모품비 수수료

진회요금 통신비

2,500 ,000 72 ,330 50,000 65,850 56,920 129 ,530 29,991

em헤맡흘댄__...MU:"AI

당월이월

3,568,193


쉴터소식

I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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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70 66 대성빌라

을보내주시고자 회밍L하시는분들은 수표(person a l c heck)로보 내주시 면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뾰상J MJSSI ONARY로 해주시고, 다음의 주소로보내시면 됩니다

*

*이윤수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 주소 2317Cany。n Pa rk Drive , Diam。 ncl Ba r , CA 9 1765 • 전화번호 213-270-3691 (헨드폰) 일반전화· 909-861-3675 E-Ma il

wil li a n끼w。。ramJee@ya h。。 c。 kr

.::턴굉늘센필휠파셀홉뀔.힐둡를꽉궐l

쉴터는-- • 우리 집은우리가지이야지요l 라고 딸씀하시며 H선교사님은호당 한웃음을지어보이셨습니다 그리곤 마음기득담긴 쉴터건축헌금

1. 월간흔택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2) 3) 4)

을 건네 주셨습니다 또j목사님은 ‘제가 C국에서 많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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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가동이 불펀합니다 그리고 지금 교회도 재정적으로

어렵지요 하지만 , 이 일에는 목 동참하고 싶습니디 라며 귀한 헌금을보내오셨습니디 또어떤분들은지신을알리지 않으시려는 듯, 연락할곳조치 없이보내시는분들도있으셨습니다 이 모든분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 매월 3,000 원)

들의 마음을느끼만서 쉴터청지기는 이 쉴터 사역이 얼마나하나님 。| 가뼈하시는사역인지를늘깨닫게 됩니다, 쉴터는한국인선교사의 이름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작은안

선교사님 한가정 에 책을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012-21-08 10-091 (예금주 조성수)

식관입 니다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리 건물 중 5채를 1998년 10월에 구입했고, 서울 성산동에 하나의 원룸오피스델을전세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7월까 지 모아진 헌금은 이래의 헌금을 포함해서 구액필십만이전육액이십삼원 (9 ,802,623)입니다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1)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 0 ,000원) · 1 00 명의 운영 도우미 가 필요합니다

λ 6-7월에 칩여하신 분 한찬흐1(300,000원) , 오은희( 1,03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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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 사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net)어써 실시간 자세한 상흥별 보실 수있습니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212-21 096:3 8 11 ( 예금주 박현정)

* 쉴터 이 용문의 및기타후원문의는회원관리부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위한 100명(매달 만원이상)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디 @ 지닌띨 이제 금액은 100명의 후원자중 110 ,000 원입니다

(전화 02 2268 6636 )로 연락주시 면 됩 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굉염교호|(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철형 김펑우김혜숙김홍문나영숙 박선 백선숙승순덕 용미리유선영 윤영숙이기~l구순자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학욱추진 한애린 허성윤헌민숙

6∼7월 월간 「효택인선교사」와함께한이를존칭생략) 1;q1 강영 §I 권원숙 김미립 김상순

강운용 김정신 김미숙 김상냉

강영필 김경애 김마얘 깅상섭

강진원 김광회 김인욕 깅선국

강효종 깅국진 깅인한 김선환

팍갱신 김금자 김배윤 김성배

곽현회 김기령 김병욕 깅성준

구영서 김남현 김용익 김수연

권영전 김문회 김용태 김순혜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김영화 김오석 김옥순 김용희 김융종

최인영 최정단 최종오 최잔려 최홍규 한동춘 한l싱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미 한현순 한현주 한혜숙 함영선 허냉금 허신자 허옥순 허평석

16

황성하황용근 I i구좌 김회견

20 구좌 권이숙 권오복 악흉부 소광섭 임주정 조영회 차신정

김희숙 낀 §j 연 집회영 김희영 나도신 냥세도 노영애 도선정 모숭원 문기복 민분숙 약말달 딱미연 약상대 악산우l 씩선회 박수야 약수정

J 구좌 강u J 숙 김벙순 김진란 박낀징 인영순 융영호 이경얘

박연숙 박연욕 악영길 박영자 박윤이 박윤자 약은영 약정훈 약현숙

이공주 이장갱 이선이 이용선 이종식 이해룡 장부경

김천순 김애옥 깅학자 김화준 낌향진 낌헨숙 김한우 김힌주 김회융

배덕현 배덕현 액긍순 액영기 액용득 액인순 액현경 액형선 서강선

구척 권오기

허홍택 현내식 현회란 홍남기 흥정회 홍정회 앙국시 항상무 황선국

2 구작 견신숙 권용기 김선희 김은희 김재인 퓨진옥 서미자 이상호 이성진 이인선 이희징 임해자 장지현 정영근 주정연한혜윈 2. 5구좌 박노용 최”1 정

김유현 김윤선 김윤띨 김은숙 깅은주 김의중 김인숙 김인대 김재순 김정근 김갱용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지향 김진겸 김진구 김진구

14 구좌 정혜경 14S 구좌 이현식

채 돈최학욱추 진 21 구좌 윤영숙 50 구좌 왕보현 구독/단체 권오선 신인국 안애 경 오혜징 이힌주 정핑모 구독/단얘 고신대학교도서관

이사회미 권회숙김낭현깅선웅 김재일 김희경 냥궁영한롤다리교회

서숙회 석형길 소정연 손이선 송상옥 송은경 송준학 신동씬 신ι녁

정영오최정신 J. 5 구척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이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옥수 안옥수 안용주 안멸헌 안희정

; 구좌 김억실 김영진 김은지 김진필 깅현숙 김흉섭 박알분

양유식 양충석 어준용 엉귀석 여충얘 예인숙 요서경 오성수 오혜정

l삭냉회 민영안 서성준 양정용 이연화 우상두 이경야

오홍렬 오회영 우병상 원선화 원선회 유성광 유영호 유은회 윤영란

이은경 장준문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류은아 마미화 박영수 박자민 막태용 서정호 송이호

이상숙

신현교효i(> 3 여전도회) 염정자 이용학 이은실 이멸분

윤영미 윤 정 이정란 이공훈 이남수 이덕자 이미자 이상원 이성기 이수영 이연옹 이영회 이용우 이원실 이은애 이인숙 이새석 이재웅

;. 3구삭 6 구좌

이정회 이정회 이 총선 이준호 이지한 이장해 이칭규 이헝낭 이혜영

7 구좌 신동영

이혜정 이후숙 이회경 잉문우 엉성희 임종식 임주경 영진호 장선경

8. i구화 류71 연 10 구화 강계수 김광준 김송이 김인애 김재일 박정록 박은주 액선숙 손영숙 송현순 이상일 이영우 이유정 잉현영 장세훈 조영회 조인철 최성모 최영자 한냉복

장인영 장정훈 전용호 전일국 전춘애 정기설 정상일 정성태 정아영 정영길 정재원 정진욱 정출애 조정순 조경회 조길송 조용현 조봉남 조성수 조양선 조영현 조장원 진정주 진호경 "I숙uJ ;<f은정 최계순 최냉회 최냉회 최 al자 최미자 최복녀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융권

II

보라9뻐회(뾰기외) 액종민서좌원오은회 오장훈 이동수

후웬긍

진양수 정 태현 한찬회 현내식 행성옥

심언이

구좌 김영순 이창우 조은상

이동훈 이상호 장정석 전상협 죠대석 조동현조영현 조성수조주형허준 권남회 낌귀순 김미숙 김띤영 김영주 김인회 김평우

선굉빼땀 김미경 오옥현 원은식 조성식

미국후원금 권찬오 김도철 김영철 김선난 김성기 김영미 배부일/배영욕 심영태 이정란 이도원/유지혜 이윤수

(;Jlll. 1-7)

장지순 차글로리아 최윤기 Chae. !Jr‘ain S J rng. Kw。n S Jung. Sun e B Jung. \Xloun l Kim. Su ne 13 Park.Seu ng W/ Park. Myu ng S


선교사의소리 -조성수

• 특히 아프리카는 가난한지 매일 만니는 이 흑인들은 먹을 것과 입을 것에 책} 다 니누면언제든두손을모아 ‘톡톡’치고감사를표현하며좋아한다. 이런 흑인들에게 오랫동안 선교해 왔기에 흑인들의 특성을 아주 잘 이해하는 아

프리카 권에서 가장 오래 된 선교단체 중의 하나는 선교사들에게 강조하기를 “교회 안에서 사탕하나도 니누지 마라” 이유는복음을들으러 오지 않을수 있기에…

선교사

자신에게 위로가되는 사역이있어도

• 러스텐버그시내에살때에큰나무의가지치기를하는적 이 있곤했다. 나뭇가지는 시청에서 쓰레기로 치워가지 않아 우리 스스로 직접 큰 쓰레기 하치

장에 버려야 했다. 그럴 떼마다 자그마한 트럭의 화물칸에 별떼같이 올라타 음식 물쓰레기를찾는어린꼬마들을대하는장형제는비닐봉지 에빵이나사괴를넣 어서 ‘획’ 던져주고는얼른그 나뭇가지들을 내려놓고집으로오곤했다. 그러다가 아예 음식을 제대로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100여명의 어린 꼬마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니누었는데…그러면서 그 선교단체의 소리가 생각이 나 늘 마 음한구석에는무엇인가를잘못하고있는선교사처럼 생각이 되어 쩡씹했다

• 시카고의 윌로우크럭에서 세미나를 듣던 중 점심시간에 교회에서 주는 햄버거 하나를 먹고 있었다. 갑자기 교회와 햄버거가 아프리카 흑인 꼬마들에게 음식 나

누는생각과겹쳐져같이햄버거를들고있는시카고한인교회의서목사님에게 페리땅’의그어린꼬미들에게음식나누면서의셉씹함을얘기했다. 서 목사님은 버럭 , ‘나는 삼립빵 얻어먹으러 교회를 다녔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목사까지 되어서 이 자리에 있는데 지금 한국 땅에서 삼립빵 준다고 하변 어느

한국꼬마들이 교회에 온답니까? ‘메리영’ 에 삼립빵보다 더 못한 것 나눈다고

해도누군가가교회로온다면 한국교회 성도들 것 뺏어다가라도나누십시오.” 성령의 음성으로들렀다. 그리고는마음이 자유로워졌다

• 그떼 ‘메리명’ 아닌다른 마을의사역에서 어려움이크게 있을 떼였다. 우리는 모함을 받고 교인들은 바깜의 세 럭 이 두려워 흩어지기 시작하고 이마에 붙인 선교사의 모습으로는아무것도 할수 없었을 때에 음식이라도싸가지고가

잠깐이라도그음식을 나누는 것 때문에 선교사처럼 스스로보였던 순간이었다, 그 음식 니눔이 없었다면 아마 ‘메리영’ 과 이 나라에서 떠나 지금쯤 다른 곳에 있

었을지도모르겠다. 메리영 의 쓰레기 하치ε뼈|서 그 당시의 흑인 신학성들과 함께 어린 꼬마들에게 음식을 나누

던때

무엇 에든 얽매이지 말고 선교사들 스스로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사역이 있어도 되겠다. 이l수는하늘나라로숭천하셨으나지금 가장이닐 것 같은모습으로기띤을쓰고 이

땅에 위장하고 제신다 낯선 이방인의 모습으로, 가난하고 주리고 옥에 갇힌 자의 모습으로, 병들고 남루한자의 모습으로 ‘필립 얀시’ 의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l 중에서

“내가진실로너희애게 이르노니너희기 여기내 형재중에지극히작은지­ Q 써 그 메리띨 에교호|와유치원이 세워지고

허나에게 한 것 이 곧 내게 힌 것이 니리 ”(미 25:4이

글/ 조성수(tm rsa@telkomsa .n et, 본지 편집인) 남아공선교사


한 야를 청도는 7~슴이 억역할 정도로 아프고 양답했다. 아마 그동안의 믿음의 여정들에 있던 증꺼들이 아니었으연 난- -­ 꼬꾸라져 포,,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공 내비 소망이 생겼다. 그러고 믿음의 길이 보였다. 그러차 맘융 누르던 천근만근의 무깨들이 아주 까배워쳤다,

내 안의 성령의 힘으로 션포하고 그 능력을 사용하라 하사는 과옮의 ·영 앞에

뒤돌아 갈수도, 혹은 뒷걸음질 켈 수도 없-HJ끔 냐를 이끄시,,에 이제는 믿음으로 그 분의 영 받들어 성령님께 제대로 ,,대어 보,,로 한다. 냐

• 렇게,,,

• •

--•


힌국민선교사

2008.

19'6년 3월에 칭a받} r효E젠 선교시」는 (;HQ!α 서 활동하는 흥딩극인 선교시의 싫괴 g동에 대한

l0

0101

기를 A띤올 통하여 ~국 교회의 선교 액사로 기록하고자 발행5는 선교전문징지로서 선교시님들 께 무료척지 보내기QI 선교시님들을 일|한 윌터 운g 올 히고 있디

C~.O tents @

짜일과 스밑

| 이 책에 마음이 닿은사람들

안킷이야기 1 몽골꾀봐선교사

@

비주소서

@

~uvo..:: 。 u·

E3

.. 「 •OT ”

@

선교연장이야기

@

선교동억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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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물면줌을 / 기도수칩

@

그 곳에 가고 싶다 | 선교카페 , 이 란 허드슨 선교사

@

후원안내 /쉴터소식

@

선교사의 소리

| 러시아 행진성 선교사

I 터키 정성 선교사 | 몽골 OJ아브라함/천사라선교사 | 카자흐스탄양병순선교사 | 미국임종빈옥사

| 니제르 손영희 선교사

:i! 문 김의흰

효댐싱 류은이

영앵인 싱기호

민집징 김종님

1 995년 2웬 6일 동욕

민십인 조성수 권친오

정 류은이

퉁꽉띤호 2f-7036호

집 신훤재 김은영

2008년 1 0원 l 일말행

핑F권 1 37호

이시싱 서좌원

@

흥1 애씨 권오기 권희숙 김님현 깅선웅

i냥팀강 이윤수

서올시 중앙우채국사서함 5998호

웰웹회 빅원흥 액종민 인기초

디지인 전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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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희 오징훈 이동수 이동훈

인쇠HS 님궁용

이싱호 이인수 이정옥 징정석

김옥규 김재일 김희경 닝g영흰

E Mail

만 생영의 일씀시

Im p'//、、이、 、v k。rmi.ne 1

02 3159 7979

진상협 조대석 조동힌 조영현 조주영허

윤허

k。n n i @k。rm i.n e 1

대표진화

액스

02• 2268 6636 02 2268 6346

월긴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잠지 문리실전깅형을 준수힘니디

월긴 r용댁인선교시」에 실런 글 시진 그림온 월간 r효E국인선교시」의 서민 혀기 없이도 샤용힐 수 있슴니디

IK 。 rmi

message! 하나님이지으신세상을보며늘친a떨 드립니디 그중에서도더욱죠딴털지0배게 하는시간인 10월입니

다 더힐 Lfi!I없는복된 시간에, 더힐수없는주님의은혜를풍성히 누리시길 \".~힘니다

월간 r한국인선교씨에서

자원봉J.t지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순수가있으시 연 빛그럼(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변하신대로 나눠 주십시오

‘이라크닌민을위해책등을 모으신다는내용을보고전화드렀습니다 2f며 한독자님이 전호털주셨습니다 그내용은지난 9월호 피리불면춤를 이라는뇨뻐| 작게 힌딘펙으로들어있는내용이었습니다 작은부분, 한

부분한부분도 Af링으로읽어주시고 호핍때 주시는분들께 감사합|다 선교카페가 9월부터 둘째주월요일로요일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매찬은선교카페를 A방랜분들이 준비하고있습니다 심지어, 칩석읍씬못해도매찬헌금으로함께딴분도있슴니다 Af랑이 넘치는선교카 페에오셔서, 선교현지의생동감넙치는밀씀을기까이들으시는특권을누리시길 바립니다 10월선교카페

는 10월13일(월요일)에 있습니다


한컷이야기

사씬

/

- 용끌 외외 선피사(p ea 「069l@ h a nm a il . n et)

찬양할렐루야∼∼ 껴 p 힌국말이라고는 TV 에서 듣고 외운 ‘이- 농-하-써] -요?’ 밖에 모르던 아이들이 부채춤을 배운다. 부채 살이 부러져라 떼 려가며 박자를 맞추고, 이유 없는 잔소리 를 들어가며 한 달간 꼬박 고생했던 몽골 국립경 제대학교의 사랑스런 첫 제자들 --

그 덕분에 한 달간 본의 아니게 매일 듣던 찬양 가사를 외우게 돼서 이젠 ‘할렐루야’ 도 할 줄 안다. 이 날훌륭히 치러낸 공연 덕분에 올해는한국어 수강생이 세 배가 늘어났다. 몽골 땅에 믿논 자들의 수도 그렇게 불어나길 소망한다

13


4 1 비추소서-형진성

얼음나라서베라야어l 피는 쩍 음의 꽃

한겨울기온이 영하 40도이하의 시베리야지역에서 한영흔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으로만족하며 진정한기쁨의 삶을살고 있는형진성

권미화선교시와띨수진이

초가을의 신선한 바람이 닝껴지는 8월 말 어느 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가을 바람보다 더 시원한 선교사 한분을 만났다‘ 이야기를 나 누면 나눌수록 그 안에 더 큰 열정과 비전이 발견되는 분 바로 극동 러시아 즉 시베리야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형진성 선교사이 다 형진성 선교사는 1995년 러시아 사하 야쿠티아(Sakha-Yakutia) 지역으로 파송을 받아(기하성) 올해로 선교 14년째를 맞고 있다 러시아정년연합수련회 진행 차 잠시 입국한 형진성 선교사를 〈흔먹인선교사〉가취재하였다

• 선교지로 파송된 1995년도는 러시아가 개방되고 그리 오래되지 않았을 때인데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어떻게 러시아 선교에 헌신하게 되었는지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 하는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사역지를 결정할 떼 보통은 지역에 대한 부르심과 소명을 받

빛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아 결정하지요근데 저 같은 경우는 선교 훈련을 받을 떼 원래 소망했던 지 역은 인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

도였는데당시파송교회에서 러시아지역선교사의 필요를보고저에게 러시아로

리라(말라기-r2)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저는 단순히 그 명령에 순종해서 러시아로 갔습니다‘ 아 떻게 보면 다른 사람히고는 달리 러시아에 대 한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아니

고 명령에 순종해서 믿음민을 가지고 러시아 리는 땅으로 나이갔던 것이죠 그러

• 극동 러시아 지역이라 하면 어디부터 어디

나 교회의 지시고 벙렁이지만 확신이 필요했어요- 그 리l서 현지에 도착히지마지

까지를 말하는 것이고 다른 러시아 지역과

비로금식히며 기도하던 중말씀으로확신과 웅답을받았지요

비교했을 때 극동 러시아 지역의 사역적 특

말리기서 ιμ상 2절 말씀인데 이 말씀은 나로 하여금 시긴이 지날수록 사람이니, 교

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회 , 조직 이 니를 이 곳에 보낸 것이 이니라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 구나!내가바르게순종하고왔구나1 히는것을확신시켜주었습니다 이후에도늘

동, 서로는 ‘ 이르크츠크’ 부터 ‘캄차키- 사

새로운딸씀으로현지에서 비전을품게 하셨습니다

할린’ 까지이고 북쪽으로는 ‘칙 시 (Chiksi)’


15 라고하는북해에 있는마지막해안선까지, 남쪽으로 ‘블라디보스톡’ 까지 이렇게 4개 지역안에 있는지역을극동이리고합니다.

여기서 이 르크츠크까지는 시베리야라고 하고 이르크츠크 이상은 세베르(북극)라고

하죠 극동 러시이 지역의 사역적 특정을 물이보 셨는데 글써l요 , 저는 극동을 떠나 사역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처음애 말씀 드렀던 히니-님 께서 주신 말라기 4장 2절의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

하리니

’ 라는 말씀으로 러시아를 조명해

보았습니다 역사, 문화, 철학이 서부유럽에서 들어왔잖 습니까?그러나 서부유럽 에서 흘러온 문화, 칠희 동은 이 지역을 피폐 , 황폐하게 만들었

습니다- 하지 만하나님 말씀처럼 ‘의로운 해가 떠오르는’ 동쪽에서 들이간 복음, 다 시 말해서 극동을 중심으로 선교를 히는 수

부흥의 때를 맞고 있는 극동 러시아 지역의 교회사역은 이제 리더교육과 제지훈련으로 현지인 스스로가 지립할 수 있도록뒤에서 돕고지원하는 것이 선교사의 역힐이다

많은 선교사들의 복음의 행로가 이 땅을 변 화시키고 하나님의 의똑을 성취해 나갔으

13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둥학교 아이 들도

며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 것 이 이닌가 생각

핸드폰을기지고 다닐 정도니끼요 비 록 빈부의 격차는 심히지만 에전보다 훨씬 나

합니다. 블라디보스톡, 히바로브스크, 이르

이진 것만은 사실입니디.

크츠크 퉁에서 많은 선교시들이 시역을 하

국가적인풍요로움뿐아니라 선교적인 면에 있어서 도많은 선교사들이 믿음의 씨

고 제자가 양성되아진다는 것을 봤을 떼 극

앗을 뿌리고 교회를 개 척하고 제자를 양성해 오셔서 러시아 곳곳에 부홍의 떼를

동지역 애서 창출되어지는복융의 에너지가

맞고 있습니다 ‘설마 그 지역끼지 갔을까?’ 하는 영하 6o도 이하의 북극 끝 지역

서쪽으로, 서쪽으로 퍼져나가면서 러시아

도 선교사와 현지인 사역지들이 들어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역 형태에 있어

를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재

서도 이 전에는 선교시들이 앞장서고 주도해서 사역을 끌어기는 식이였다띤 지금

리시이- 그리스도인들 역시 비단 러시이 뿐

은 선교사는 헬퍼 (helper)와 동역의 관계로 도오}주고 협력하면서 이들의 성장을

아니라 전 세제적으로 복음의 열정을 펼쳐

톱고있습니다

나기고 있습니다. 제가 이는 러시아 목회자 들도 선교지로 많이 나가고 있고 특별 히 극

• 선교사님의 주된 사역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듣고 싶습니다.

동 러시아 그 리스도인들은 북한에 대 한 관 심 이 많습니다 지역적으로 가끼워서이 기

저 의 첫 선교지는 세베르 라고 히는 북극권의 자하 야쿠티아(Saklia Yakutia)’ 지

도 하지만 공산주의를 북한에 가르치고 심

역인데 이 곳에서 1995년부터 2〔)()()년까지 사역을 했구요, 2001 년부터는 극통지역

어 놓은 나라가 과거 구소린이었으므로 그

의 ‘하바로브스크’ 에서 사역을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역으로

뿌린 씨앗과 열매들에 대해 그들이 아파하

는교회개척과학원사역,교도소보조사역,알콜 마약 중독자를 위한의료센터 지

며 회개히는 마음으로 북한에 복음을 전해

원 , 현지 목회자 지원사역 등을 히고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사역에 중

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

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비 전이 기독교인 인재를 키우는 것이기 떼문

서 한국교회가 극동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

입니다‘ 바로 선 기독인 인재가 대학총장이 되고, 정치가가 되고, 각계 인λ}가 된

져 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다면내기 백 명을도울수있을 떼 그들은수천명 ; 수만 1핑을도울 수있는영향력

을 미 칩 니다 저는교회가이 일을 감당해야한다고 믿습니다. 그런차원에서 교회 러시아는 현재 엄청난 부를 가지게 되었습

가 교육을 통해 문화와 여러 기지 것들을 올바로 접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니다 전임 대 통령이었던 푸틴의 집권 이후

이러한사역의 일환으로올여름 처음으로 러시아 5개지역에서 7명의 청년 , 대학

로 려시이는 안정된 중앙집권적 체제로 전

생들이 연합하여 한국에서 수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어느 방변이든 리더로

환되 어졌고, 푸틴 전 대통령의 리더심 아래

서게 될 이들인데 이들의 역량을 키워주고 성숙한그리스도인으로 훈련함으로 이

나라가 인정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가 회

들스스로 러시아 교회와 나라를 이끌어 기는 주체가 되 길 소망합니다.

복되고 유가가 상승 되면서 러시아의 지위

현지 그리스도인들의 얀합과 영적 성장을 도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도 상승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당시인

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마지막사병이라고 생각합니다


6 1 비추소서 - 형진성 러시아어 만화성경책을 주면서 ‘하나님이 당신을 시링힘-니다’ 라고 짧은 러시아말을

하며 기도하는 맘으로 건네줬을 뿐이거든 요. 근데 12년 후애 이 렇게 민나게 해 주신

거죠 우린 서로 보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주님 말씀처럼 눈물로 애쓰면서 씨를 뿌랄 떼 우린 때떼로 언제 거둬들일지 몰라 낙심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번 만남을 통해 주님께사 ‘지치지 말이라, 낙심하지 밀아 라, 반드시 거둔다’ 하는 표시로 작은 열매 하나를 보여주시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유수한 인재가 되어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끼친다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 다 무엇보다도바로선 기독인 인재를 ~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정년들의 일대일 전도모습

교회와나라를이궐어 갈하나님 나라의 마지막주자들

• 선교를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전의 말 씀을주신다면? 리시아를추위 떼문에 많이 두려워히시 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히-지만사실추위가나

를 막는 것이 이니라 부르심의 문제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부르고 있는기… ‘ 거 기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추위나 더위 는 문 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디 수영장에 서 수영을 할 떼 물 속으로 뛰어들기 전에

는 물은 내 게 두려움을 주지만 일단 물 속 에 뛰어늘고 니떤 물은 우리 에게 즐거움을 러시아 정년언합수련회에 잠석한 러시아 싱도들과 효댁 봉사자들 효댁의 경제 성장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흔댁 교회의 성장과 연관이 있다는시실을몸소배우고 경험하는시간였다

• 선교사로서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였는지요?

줍니다

도전 히-십 시오!선교는즐거운 것입 니다

l!ll

※ 형진성 선교사 연락처 : jinmisu@hanmail.net 후원지l좌 181 1 &-25356-2(외환 에금주 형진성)

기정 최근의 일을 얘기히자띤- - , 올 6월에 청년 단기팀 이 왔을 띠l 인데요, 처음 임 지였던 사하 야쿠티이플 이 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마침 한 현지인 목시님이 시 골에 개척을 해서 창립에 배 를 드린다고 해 동행 을 했는페 그곳 성도 중 힌 사람이

내 게 다가와 “이주 오래 전에 한국에서 어떤 목사님 이 오셔서 나에게 책을 줬는데 혹시 당신 이 알아볼 수 있겠냐”고 말하며 책 을 내 밀었어요 근데 그 책을 자세히 보니 안에 싸인이 있었는데 바로 내가 해 준 싸인 였던거죠, 사실 그떼가 12년 전이 고 처음 언어를 배 울 시기라 말도 잘 안 통해서 누구에게 줬는지도 몰랐고, 그저

글/ 신훤재 (k。rmi @k 。rmi. net) 기자


러브스토리 - 정성

」L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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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 ~·‘-

~

“주님 , 저 형제를 제게 주십시오||”

~:-

1995년 무럽 칠야 예배 떼 마다 절규기 섞 인 나의 기도는 계속되고 있었다-

려간다는소식이었다. 아니 이 런 !!

~ 옆

1990년부터 예수님을 믿게 된 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서서 히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다. 꾸준히 교회를 다니다 보니 임원의 직분이 주어졌고

무너질 것 같은 기슴을 끌어안으며 며

신입부를 맞게 되었다. 이렇게 청년회 임원으로 섬기며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

가슴을조리며 아찌할바를몰랐다‘ 그

을 떼 청년부에 새신지-로 나온한 형제가눈에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때 절친한 친구가 ‘좋아한다면 꼭 표현

그의 외모는 lOOkg 가까이 되는 몸무게애 , 앞니 하나는 신경이 죽어 검은색 이고

을 하라’ 고 내게 조언을 해 주었다. 난

λ.

--

었다 그것은 바로 형제가 고향으로 내

칠 있으면 대구로 내려가는그주일 난

(어랄 떼 타잔 놀이 하다가 떨어진 흔적) 군복 같은쑥색 잠바에다 청바지 , 거기에

마치 그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붙들

리복 농구화 복장였으나 그래도 주일에는 한 별 있는 양복을 입고 예배드리러 오

고 오후 내내 짝사랑의 감정을 글로 써

는 예의는있었다.

내려갔다- 드디어 주일 저녁예떼가 끝

형제는 임원 이 아님에도 교회의 여러

났다‘ 그러니 편지를 전해 줄 용기가

가지꽃은일과봉사일에 열심였다 그

없어 망설이고 있을 떼 결국 후배를 통

도 그럴것이 형제는 ’ 95년 두란노 ‘정

해 편지는 전달됐고 5일 후 대 화를 나

배 외 찬양을통해 하나님을만난후

누는시간을갖게되었다

선교에 헌신하여 성령 충만했던 것 이

그런 데 이게 또무슨소리란 말인가P

다 하나님을 향한열정과뜨거움을감

그에겐 교제하는 자매가 있다고 했고,

출 수없는형제였다. 에배중서서찬

자기는 책임감이 강하기에 내가 할 일

OJ:히는 사람은 단 둘, 예배 인도자와

은 없다는 것 이 었다‘ 무너 지는 내 미음

그 형제 뿐이 었다. 이 렇게 기존 형제들

을 어찌알리요·”·

괴는 사뭇다른그 헝 체에 대한나의

결국그는 대구로기케 되었고난 씁쓸

관심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외모

한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되었다.

로 봐도 훤칠한 키에 잘생긴 이상형을

그러던 어느 날 형 제가 청년부로 전화

찾는 아가씨들에겐 전혀 받쳐주지 않

를 했는데 끊을 즈음에 ‘전화하라’ 는

는 사람일지 모르지만 난 그가 좋아지

우리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T국을질섬기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시작했다.

내용이 있었다. 나는 그 말을 곧이곧대 로 듣고 열심히 전호}를 했는데 알고 보

나의 배 우자를 위 한 기도는 하나님을

니 경상도 정서상 후배에게 에의상 던

믿는 사람은 당연한 기도제목이 었고

진 말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어찌됐든 그와의 전화통화 덕분에 우린 다시 만나게

그 다음은 부모님 맘에 홉족해히는 사

되는 전환점이 되었고 3개 월 후부모님께 인시를드렸다

람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그가 바로

그리고 드디어 1997년 10월 25 일 , 에수 그리스도 안에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결혼

나의 이상형 이며 , 부모님도 좋아할 사

에 골인하였다

람,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리는 분명히­

선교 준비를 히고 있던 그는 결혼 8개 월 만에 직장을 내 려놓고 선교단체 간사로

고 확실한 믿음이 생기게 되었다 그를

사역을 하게 되었으며 2001 년 9월 에 T국으로 파송을 받게 되었다 1 3평 아파트에

향한 좋아하는 감정은 변함없이 점점

서 시 어머니 , 시누이랑 함께 살며 신혼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잘 느끼 지 못했던 우

커가던 시 절, 어느 때 부터인가 철야예

리는 선교지에서 두 아이와 꿈같은 신혼생활을 현지 적웅과 겸하여 지내 며 떼론

매 시긴은 하나님 만나는 것보다 형제

즐겁 게 , 떼론 힘들게 실이온 지 어느덧 7년 이 지났다

를 보는 낙이 있었고 혹시라도 오지 않

내가 먼저 남편을 사랑했지만 결혼 후엔 ‘실L아갈수록 사랑이 점점 커

는 날이면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진다’ 는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오늘 만큼은 선교사가 아닌

예배가 끝나고 기도시간으로 들어가면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 여인으로 써 내 려간 나의 러브스토리 글을 끝맺

눈을 감고 있어도 형 제가 앉아있는 자

어볼까한다

리를 생각하며 주님께 간절 히 강청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매들이여! 고백하고픈 형제가 있거든 부끄러워

의기도를외치고있었다

하지 말고 맨저 용기를 내시 길· . Im

“주님! 저 형제 제게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의 시간이 흐르던 어느 날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듣게 되

글/ 손섬김 · 정성 (s。nchungman @hanmail. n et) T국 선교사

• 선교사님들의 뼈 story원고를기디립니다

kormi@kormi net

• ,,

17


81선교사써이OP I- 엠브라램천A빠

젊은자으| 자식은 장사으| 수중의 호}살같으니 인격과 관계형성에 참 좋디는 전문가들 의 견에 공감하여 아들 한결이를 홈스쿨링 하

기로 결정하았지요 성경읽기와 QT, 독서, 체육이 주요 괴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찌된 일인지 학교에서 운동을 하던 중 제 오른쪽 발목에 금이 가서 거의 한달동안 집안에 있어이; 했습니다 덕분에 그 기간 동안 한결이와 더욱 밀접하게 진정한 홈스 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찍 일어나 함께 QT를 하고, 책 을 읽으며 세제사외 한국사

를 각각 한달 동안 공부하고 그것들을 주제 별로 정리하고 평가히눈 시간도 기졌습니 다. 제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고, 한결이와도 많이 기까워졌으 며 한결이의 태도도 많이 개선되어지는 것

을 보고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역시 자 우리 가정을아름다운땅몽골로불러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항상감사하다

녀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구나 하는 생각 과 함께 감격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몽골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몽골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을기­

그러나 제 다리기- 완쾌되고 사역의 양이 많

르치 며 제자Ocf육괴 교회개 척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부르심을 받고 오랜

아지다보니 도저 히 한결이와 함께 긴 시간

시간 선교사로서의 준비과정을 거치 2004 년 선교현장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

을 보내는 것이 불기능했습니다 제 따리는

희 가정에는 3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막내는 작년 9월 에 몽골에서 태어나 이

너무나 혼란스러웠고 강의 , 홈스쿨 어느 것

제 돌이 되었지요 선교훈련 당시에도 훈련과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참 버 거웠지

하나도 제대로 안 되는것 같았습니다. 고민

만은혜로 5개월간의 공동체 훈련을마칠 수 있었습니다

끝에 다시 한결이를 MK스쿨로보내기로 했

사실 자녀교육에 관한 저의 철학은 ‘억지로는 공부시키지 말지, 신잉교육을 철저

습니다 하지민 이전의 실패를 경험삼이 이

히 시키자 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 래서 한국에 있는동안에도 자녀들 교육에 그랴

번에는 선생님괴 규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별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몽골에는 감사하게도 수도에 선교사자녀학교(MK

하고 한결이의 신잉과 학업에 있어서 도 학

SCHα〕L)가 있습니다‘ 우랴 부부는 큰 고민하지 않고 MK스쿨에 세 자녀 를 맡겼

교에민 일방적으로 일임하지 않고 돌보아

지요, 그러나 한 가지 놀랐던 것은 선교지에 와보니 많은 선교사님들이 자녀교육

주겠만 다짐을 했습니다. 학교에 다시 보

에 생각보다 깊은 고심을 하며 또, 한국어보다 영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디는

내고 한 학기가 흐르는 동안 선생님들은 한

시실있습니다 저희 검은 경우는 기뜩이나 문화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냐

결이의 태 도나 학교생활이 많이 비-뀌어가

친 영어교육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인지 처음 아이들이 정착을하는데 어려움이 많

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기를 해 주셨습니다

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 l 1 년 동안 영어공부를 특별 히 시키고 한국에서도

두 달 전부터 는 자녀플을 대상으로 일대일

보}주지 않았던 공부를 아내와 제가 번갈이가며 봐주게 되었습니다, 아직 초기정

제자$댁을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말부담

착과정 중이었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다행였지요.

기는 일입니다. 히-지만 어 찌 보면 현지인을

그러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첫째 아들 한결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제자로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

빨간불이 켜지게 펀 것이지요‘ 이후 아이 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

녀를 위한 시긴 투자에 게으름을 피우고 있

다 저는이것이주님의은혜였다고생각되어집니다 지-녀의문제가불거지지- ‘이

는 것은 이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은 선교사 자녀이고, 또 MK스쿨 교사는 선교사로 헌신하고 온 단기 선교사들

우리 아이들이 장래에 어떠한 일을 할게 될

이니 잘가르치고 질 자리주겠지 …’ 라는 저의 막연한근거 없는 믿음이 여실 히 무

지 알수 없지만 선교사적인 삶을 살면서 소

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실 한결이 문제의 원인을 돌아보니 아이의 싱테에

위 ‘대를 이어서 충성’히는 이이들이 되면

대해 담임선생님과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는 것을 깨 달았습니다. 교사 또

좋겠다는 부모로서의 소망을 가져봅니다.

한 이이들이 선교지에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MK들을 너무 좋게 좋게만 대해주

아들과 제지$댁을 할 때 모르는 것을 물어

며 넘어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즈음, 제게 관심을 주었던 교육 방법이 훔스쿨

보기도 하고, 성실하게 민남을 준비하는 아

(HOfV正 SCHOOL) 이었습니다 자녀외 부모가 밀착 관계 속에서 교육을 하며 특히 ,

들을지켜보면참으로흐뭇합니다 딸경주


영흔으|ξ택

선교지에서아이들

의교육에직접집 여하면서 오히려 효댁에서보다이이 들에대해더많이 이해하게된것같

다 경주,한결한 싱,한빛이가하나

참된사람으|가슴속엔 어떤 아가씨가 시집을 가려고 여러 차례 선을 보았습니

님의뜻에합한귀

다 그러다 마침내 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습니

한일꾼으로성장

다, 그 남자는 첫날밤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길기도한다

“내가당신을보고 반한 것은 당신의 눈업이 너무 매력적 이었기때문이오. "

는아내가, 아들 한결이는 제가 맡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부

그런데 사실 그 여자에게는 병으로 인해 눈섭이 없었습

모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를 통해서 우리 자녀 들을 그리스도

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화장

의 좋은 일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을 해왔던 것입니다. 그 날 이후 그녀는 더 일찍 일어나

이재 저희는 2기 사역을 위해 수도에서 떠나 몽골의 서부

화장을 했습니다‘ 남편에게 그 사실이 알려진다는 게 불

지방도시 ‘올리이스테’ 라는 곳으로 사역지를 옮기게 됩니

안했기때문입니다

다. 그곳은 지금보다 모든 것이 열악하여 MK스콜 뿐 아니

몇 년이 흘렀습니다. 남편의 회사가 망해 이 부부는 달동

라보낼만한학교가마땅치 않습니다. 처희 부부는자연스

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리어카에 이삿짐을 싣고

럽게 흠스쿨올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녀 들만을 위해

남편은 앞에서 꿀고 아내는 뒤에서 밀면서 올라갔습니

서 교과 과정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두달 동안 기-정 에서 했

다, 햇볕이 뜨거운 데다 짐은 너무 무거웠기에 두 사람은

던 홈스쿨의 경험이, 또 자녀와의 일대 일 제자%ε육 시간들

땀을 식히기 위해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손

이 , 가정에서의 학교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이라는기대가

수건을 꺼내 아내의 얼굴을 닦아 주려 했습니다. 아내는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롭게 여러 역경들을 견

화장으로 그려진 눈업이 지워질까봐 자기가닦겠다고 했

디어야 할것입 니다

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거듭되는 남편의 청을 뿌리칠 수

‘젊은자의 지죄은장사의 수중의 호}잘겉으니 이 것이 그 전

가 없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상

통에 기득힌 자는 복되도다 ’ (시편 127:4∼5)의 띨씀처럼 내

상하면서 눈을 감고 얼굴을 맡겼습니다. 다 닦은 후 남편

게 주신 자녀리는 호}잘의 방향을 잘 조준히-여 멜리 날。까

의 눈치를 살피며 눈을 댔습니다 남편은 아무 일도 없는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도록 돕논 것애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듯 그저 덤덤했습니다. 아내는 얼른 거울을 꺼내 자기 얼

같습니 다 이 렇게 선교지에서 자녀를 향힌 하나님의 마음

굴을 비춰 보았습니다 그녀의 눈셉은 그대로였습니다

을 더 깊이 알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비 록 부모가 교육의

남편은 그녀의 눈섭은 그대로 두고 다른 부분묘을 조심

전문기는 아니지만 교육의 자리에 가장 가까이 서 있게 된

스럽게 닦아 주었던 것입니다 눈섭이 가짜라는 것도, 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찌 보면 부모만큼 자녀 를 잘 이해하

기를 위해 매일 눈셉을 그리는 것도, 남편은 아내의 그런

고 돕고 기 도해 줄 수 있는사람은 없을 것입 니다. 어려웅도

모습까지도 사랑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있겠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따라 하나님이 주신 기업인 자 녀 들을 잘 Ocf육하려 합니다 圖 글/ 양아브라함

강물이멜랐다고

· 천사라(ibranch @empa I. c。m)

몽골 산교사

궐E 강이 샤라진 껏이 아니고

옛닐부르던노래를 옛었다고 노리m 허공 속이l 없어진켓은 아니다,

장펀샤혐의가슴속엔 언저l나 대10~리 ti 는 노리g↓

* 미래 에 가질 열매를 바라보는

’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마르지 않고 흐르는강물앗으니 ,

학교1 입니다 ,

*ABC등기초부터 ·영어권산교사후보생 • 영어 예배를 준비하고자 하는 교회 • 영어 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 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 열정과 노트 그리고 펜 하나씩만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 보라매교회에서 (02「833「3α%) / 조명현 (010-4107-0122)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쪽으로나와수도여고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 수도여고 앞까지

〈편집자주〉 ‘영흔의 의댁’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목사는 현재 춘천 성암감 리펴|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씨며, 어떤 것도 때 | 된다는 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

시간조차가지 못하는 영흔의 병자틀에게 쉽과감사의 마음을가

질수있는시간이되길 비론빠

19


10 I 선교현εKil야기-~뺑순

우리는 천국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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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병숱 오주잉 선교A는 2뻐년 11 월 기독교효택짐례회 해외선교호| 선교사로 카자흐스탄에 고}승되어 2002년 6월 카라간다 리드닉 교회를 개척하였디 사진은 2003년 교회건물 구입 후싱도들과 기념촬영

찌미르타우지교회개척

저희는 이곳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3년 넘게 땅 밟기를 하며 기도를 해 왔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씨미르타우’ 라는 지역은 약

이 지역 에서부터 교회를 외야 히눈 성도들이 교회 를 세워 달라고호소했었기 때문

35만 멍의 중소 도시로 저 의 주 사역 지역인

입니다 하지만 건물을 살만한 재 정도, 또사역지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지금

?}리간다’ 이l서 20킬로 떨아져 있으며 ‘칠

까지 하나님의 싸인을 기다려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부족함은 있지만 이젠 그

의 도시 ” 라고 불립 니다 그렇게 부르는 이

곳에 교회를 개척하려 합니다 우선 현재 저희 교회에 나오는 생도의 집 에서 부터

유는 도심 에 uJl우 큰 제철소가 있기 때문인

예배 를 시작하고, 세를 얻을 만한 건물을 알아보려고 합니디. 이 렇게라도 교회를

데 한국의 포항제 철과 같은 규모의 크기 라

시작하는것이주님의뜻이라 믿고순종하 려 고합니다

고 합니다 이 곳에서 카자흐스탄의 %% 이

아려운상황가운데서도 이 땅에 또하나의 교회기 세워지 길 소밍힘니다.

상의 칠 이 생산필니다 이 도시에서 살고 있는 대 부분의 주민들도 제 철소에서 일을

어린이성경학교

하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철소의 일 이

올 여름 어 린이 성경학교는 ‘천국의 영웅’ 이 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방문한 단기 팀

리는 것이 3D 업종의 하나이기에 주민들은

과 합께 준비하여 이틀간 열었습나다. 차자흐스탄 종교법 중에 ‘18세 미만의 아이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은 월급을 받습니디

들이 교회를 나오려면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는 조항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래서인지 마약과 술로 인한 범죄기 많이

어느교회에서는 아이가부모의 동의 없이 교회 에 나왔다가 교회가 폐쇄되는 일이

일 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면 , 커 다란

발생하기도 했기 에 힌국에서처럼 자유롭게 노방전도를 해서 이이들을 모으기는

호수외 뜨람바이 (전차)가 진풍경을 이루는

아럽습니다 히지만 교사들은 최선을 다해서 이이들을 기르치고 성도들도 열심 히

아릉다운 도시이기 도합니다

음식 만들며 한 영혼이라도 주넘 나라의 ‘천국의 영웅’ 이라는 지아를 가지고 살


I 11 수 있도록 기도하는 미음으로 봉사했습니다

성경학교 마지막 날에는 “너는 천국의 영웅” 이라는 로 고와 개인 사진이 담긴 파송장을 선물로 주면서 천국의

영웅파송식을가졌습니다‘ 그리고 길게 늘어 선 모든 선 생님 들이 파송장을 받아 든 아이 들 모두를 안이 주면서 “너는 천국의 영웅이야∼ 이젠 천국의 C상웅으로 이 땅에 서 살이가럼” 하고사랑과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대부분

부모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라고 있는 이 곳의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큰 힘이 되었습니다 근원·다원이소식 9월 1 일 , 다원이가 드디어 0학년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이 곳의 대부분의 이아들은 1학년에 입학하기 전에 0학 년을 다니며 학교생활과 기본적인 학습을 배우고 초동 희교애 들어갑니다 그런데 근원이는 이런 것을 몰라서 바로 1혁년에 들아갔고, 그래서 처음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다원이는 이번에 0혁년에 입학을 시

컸습니다 아침 9시 에 뭉교를 해서 1 시면 집에 돌아오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래도 학교 기눈 것을 재미있어 해서 얼미-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근원이는 2혁년이 되었습니 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좋은 선생님 을 만난 것 같습니 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선생님은 근원 이와 몇몇 아이

들을 따로불러서 과외수업을 시켜주고 계십니다 사실 , 근원 이기 아무리 열심 히 한다 해도 집에서 한국어만 쓰 는 환경 가운데서 다른 이-이들 수준의 러시아어 실력을 갖는다는 것은 힘들 것입 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근원 이 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근원 이 반에 학생들이 15 명 에서 1 7 명으로 늘어나자 두 개의 빈으로 나누었습니다 한 반에 희생 들이 너무 많다 는 것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이들이 친하게 잘 지내 는데 나누지 말고 그냥 한 반으로 하자고 제안했으나 거

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 렇게 생각했습니 다 ‘참 좋은 때다. 우린 한 흑L급에 70멍 이었는데‘ , 아무튼 이젠 두 아이 모두 학교에 다니 는, 그래서 진찌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ml

글/ 양병순(benb。ba @hnamail. ner) 키자흐스탄 선교사

세계는하나,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성지순례

· 여권, 비자업무대행

· 단기선교할인항공권

|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사 (우 157』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 (서홍벌딩 7충)

Tel (0긴739-5153-4 I Fax (G2)738-8645 I 휴대폰 017-209-5153 이메일

bbbhong@gmail.com

담당자 ; 홍 성 도(신현과|인수집새

0 2008년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이들이 바로 전국의 영웅으로 이 땅에서 빛을 발하며 살아갈 귀한하나님의 자녀들이다 @ 오주영 선교사는 ’ 92년 선교효댁을 통해 선교헌신한 후 남편인 앙병순 선교사를 만나 구체

적인 선교로의 부르심 가운데 나아가게 되었다 슬하에 자녀 근원이와다원이가 있다 @ 근원이와다원이가 현지 적응을질히고 영흔을사랑하는귀한 X뻐가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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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선교동역자이야기 - 임종빈

질병의골짜기에서만난 은혀l 의하나님 (1) 선교사를 사랑하는 분, 선교사의 기도를 인정하고 좋아하는 분, 임증빈 목사님에게

임한 작은 기적 이야기를 나늄니다‘ 구약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이적은 흥해가 갈라지 고 쓴물이 단물이 되듯 주로 자언을 통한 이적 이었다면 신약에서의 예수님의 이적에

2〔:00년 미국에서 교회 개척 당시

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는 등 사람을 고치시고

하나님께서 는 ‘목자와 양들이 진정한 사랑을

번화시키신 이적입니다 이는 ‘이적 중의 이적은 사람을 번화시키는 것’ 이라는 교훈

나누는교회’ 로다시 만들고계셨던 갓입 니다

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임종빈 목사님과 그와 함께하는 사랑하는 교회 성도들에게 임

이 렇게 성도들의 사랑을받았기에 그 어 려운

한 이러한 이적의 은혜를 2회에 걸쳐 함께 나눔니다

항암치료를 받을수 있었습니디.

〈편집자 주〉

항암치료 중 하나님께서논 제게 ‘설교의 단’ 을 다시 허락하셨습니다 고통은 계속되고 있

골수암에걸리다

지만 하나님은 ‘먼저 일어나 믿음으로 말씀을

군 목회 14 년 , 이민목회 8년, 지난 22년의 목회사역 가운데 하나님 은늘 저와 함

전하라’ 하신 것입 니다 저도 ‘죽든지 살든지

께 하셨습니디 군 목회 중에 20000야 명에게 세폐를 주고 10개 에 달히는 교회

설교히다 죽자 는 각오로 강력한 진통제를 복

를 건축하도록 허락하셨습니 다 군 목회는 언제나 행복했고 아플 시간도 없었

용하면서단위에섰습니다

을 정도로비쁘게 지냈던 것 같습니 다.

하지만, 이 렇게 힘든 항암치료를 목숨 걸고 받

그런 데 1999년 미국드로 건너기- 2000년에 엘림교회를 개척한 이후 이민목회 6

았는데도 2oo6년 7월 에 받은 골수채취검사 결

년 만에 암에 걸렸습니다. 저를 호t힌 하나님의 일히심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

과는 아직도 저의 뼈 속 골수에는 임 세포기-

입니다.

43%기 남이- 있었습니다. 뼈 속 골수상태가 이

저는 2006월 1 월부터 어깨 쪽이 담이 든 것처 럼 뜨끔뜨끔 아프기 시작했습

직도 정상세포 반, 암세포 빈 이었던 것입니

니다‘ 한방치 료를 받다가 결국 2월에 UCLA메디 컬센터에 입원을 하게 되었으

다 정말 인간적으로 실망스러운 검사 결과였

며 10일 긴의 정밀 김사 결과 ‘헬액 암’ 이 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3월 초에

습니다

C he moth e rapy(화학요법 항

군대라는 특수 환경에서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군목시설의 입증빈 목사

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4회

절묘한 하나님의 타이밍과 을수이식

에 걸치한달에한번씩지독

제가 앓고 있는 병은 혈액 암의 일종인 ‘다발

한항암치료를 받으면서수술

성 골수근종’ 으로 일반적으로 ‘골수암’ 이라

보다 견 디기 어러운 것 이 항

고 부릅니다 삐 속 골수에 있는 형질세포(항

암치료리는 말을 실감했습니

체를 생산)가 암으로 변하는 것 이 지요 이 암

다 지독한 약의 부작용을 견

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잡아먹기도

디지 못해 응급실애 2번이나

히고 특히 뼈 를감아먹고 살기 때문에 모든 뼈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체중

가 약해지고 엄청난 통증을 만들아 냄나다

이 20 킬로그램 넘게 빠지 고 키는 lOcm나 줄었지요.

의무의 기도에서 진정한 사랑의 기도로온교우들은 이 부족한목사를 위해 ‘릴 레이 금식기도’ 를 시작했습나다힌 1달에 몇 번씩 찾아오는 금식 순샤를 어 린아이들끼지 거부하지 않고 기쁨으 로감당했습니다

우리 교회 에는 H。ly Time(거룩힌- 시간)이라 하여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 저녁

까지 어 린아이 들을 포함한 전 교우들이 새 벽기도회를 함께 하는 시간이 있는 데 어느 떼 부터인가 이 시간들이 형식적으로 흘러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진정한 H。ly Time을 회복하였고 저 또한 성도들을 위해 ‘의무의 기도에

서 진정한사랑의 기도’ 로 비뀌게 되었습니다

20〔〕6년 6월 치료 중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고 몰핀을 먹고

설교를 하러 가는 임종빈 목사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칩 ‘ 1삐를 깎는 이픔’ 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정도로 말로 형 언 못할 상상을 초월히는 통증이 있습니다. 장아낸 ll띠는

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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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속의 칼숨 수치를 높이고 특히 콩팔의 기능과 다른 장기 기농을 망가뜨리는데 건드리 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얼마 나 지독한 병인지 환자들의 평균 수명은 43개월입니다.

1 J 표프브 흥펴 뭔듣될 흐휩®-J 팎() JJ꽉 」

그런데 , 신기하게도 미 국에서 2oo6년에 저를 위힌 골수암 치료제기 개발되 었습니다 제가 2oo6년 1월 에 골수암에 걸 리게 되 었지 만 하나님 께서 는그 해 6월에 치 링l를 만나게 하신 것 입니다

시질 이 골수암 치료제는 2003년부터 연구가 시작 되 었으 나, 2006년 봄에 미 국 FDA( 식 품의약청 )에 승인을 받아 게시용할 수 있도록된것 이지요 이 약을투여한 환자 중 1()'.>/o 미 만은 완치에 기깜게 , 4a>!o 정 도의 환자는 부분적으

로 효괴를 봐서 생명을 몇 년 더 연장시 킬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 우는 43%의 임세포가 제 삐 속을 지배하고 있었던 상황였는데 , 만일 Velcacle라는 치료제가 제 뼈 속의 임세

포를 2()'.>/o 미만으로 떨어뜨릴 수만 있다면 골수이 식을 할 수 있는 후보자기- 되고 골수이식의 기 회를 얻을수 있었습 니다. Velcacle리는 신약은 저에게는 마지막이 될지 모르 는 치료방법이었습니다

,

,。

‘Ve!α1cle’ 라는 골수암 표적 치료제로 저의 치료시기에 맞

I , :71 「,,,.‘

l

ηl‘ 「 UO:ll 。 .니‘|

JnL .A.1

ll

1. 온 가족의 성 협중만과 영적 , 육적, 정 서직, 감정 적 건 감과균염을위아여

2‘ ’쉬브례샤 교외 에배 저소 구입을 위만 재정이 재임지 도록

3.

안국 유익중인 비올라의 걷감을 위이여

4. 부족안재정의 공급을 위마여 •t

I Ai 「 IT ‘ l?'MOI) 꺼|걱 서「 I

H~At

저는 2oo6년 9월부터 네 달 동안 모두 16번 , 믿음으로 이를

1. ’프라마’ 교외 건죽어가가 나올 수 있도록

물고 Ve Ica de를 투여하 여 치 료를 받았습니다 그 리 고

2. 건죽 과정에 주님의 3. 프라아교외를 통매

2〔%년 12월 29일 금요일, 골수이 식을 할 수 있는지를 알

「l

이보는골수체취 겸시를 받았습니 디 圖

역시가 일어나도록 동유럽 선교의 얼매가 많이 몇이

도록

4. 아내의 좌골신경통과 저의 고일압, 당뇨를 지료애 주 글/ 임종 빈 (pasto1jbl @hna ma il. n e1 ) 목사

*' J J 월 호에계속 됩니다

시고건강아도록

.

。 l

·~‘

-':-

tnl』K I l 오 I r己}\ 。,

A 71

‘--

1‘ 물댄동산’ 가족들의 영육간의 강건암과 성링종만을 위마여

• 전문인 훈련기관 예림 미용학원(wwwy잉1m .ac .kr)

2. 암꺼|

예림미용학원에서는 장 단기 선교사를 위한 선교미용과 정(헤어 ,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 일아트)을 개설합니다 전

도록

3. 목2,j 대막윈 시역을 위안재정적 윌요가재워지도록

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선교지로 나기실 분들은 연락바랍 니다 문의

사억에 동잠일 신쉴만연 지믿 직원들을 보내주 시

: 02 745 6688

- 필리핀 마닐라 효댁아카데미 교사선교사 모집 필리핀에 위지한 정규선교사 자녀학교인 마닐라효택아카데 미 에서 교사 선교사를 모집합니다 학교 교사혹은 교사 자격

증 소지자로서 선교사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과 거룩한 부르

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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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 그 F 「

n1;:-:i

A• 「

1. 어린이 개발 사익 이 잘준비되고 시 엉되도록 2‘ 전도훈련을 마진 악생들이 기뭄으로 진도마고 얼매를 거두도록

심을 가지 신 분이라면 누구나지원할 수 있습니다‘

3. 기 아대잭이 사외 쉴립이 10월중에 이루어지고 아나님

- 모집분야

4. 크리스잔문와사업이 월일01 전개되도록

기 뼈아시는 억시들이 윌어나도록 유치/ 초등/ 중,고등/ 국어/ 수학/ 행정실장/ 기숙

사 부모/ 도서관사서/ 킴퓨터 업무담당/ 현악 및 관악기 지

도교사

- 문의처 학교홈페이지 www.mha αkr 학교연락처 (632)401-785이학교행정 실) C,P 0920-901-1457(박정화 선교사) J」

5. 규염이 대~입시를 주장때 추시도록

I 13


14 I 그곳에가고싶다 하갈의 순을밝히사샘 물보게하소서

스도를 상정힌디. 사막에서의 생물은 ‘생

히는 동약지들을 모으기로 결의 하였디 이

9월 8일 월요일 저녁 스물일곱 번째 선교카

러한 띤합과 기도, 노력의 결과로 2에4년과

명’ 이다. 주목힐 것은 하갈이 빌견한 샘물

페가 〈한국인선교사〉사무실에서 은혜가

2〔Xl6년 이란 선교대회 를 한국에서 개최히

은 항상 그 지리에 있었다는 것 이다 그러

운데 열렸다 이번 선교카페는 특별히 이

게 되었고이에 힘을얻어 2CXl6년 이란선

나 하갈의 눈이 어두워져 샘울을 발견하지

란에서 사역하는 허드슨 선교사가 귀한 말

교사들은 ‘2년 안에 207}정 헌신’ 이 라는

못한 것이다 하나닝께서 하갈의 눈을 밝

씀을 증거해 주었다 . 허드슨 선교사는

그 당시 상황으로는무모할 것 같은목표와

혀 주셨을 때 하갈은 샘물을빌진하게 되었

1 998년 〈선교한국〉을 통해 선교헌신을 하

기도제꼭을 하나님께 올러드렀다 그러나

고 이스미-엘은 샘물을 마시고 살 수 있었

였고 이후 선교단체 MVP(Missi。n Venture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셔

다 현재 이슬람을 믿는 무슬럼 은 하갈과

P~ i mers)소속으로 2002년 6월 이 란으로 파

서 현재 이란에는 80명 이상의 선교사가 헌

이스마엘의 상황과 같다 곁 에 샘 물이 있

송되었으며 한 템 (tu1111)을 마치고 올 6월

신하여 사역하고 있으며 매해 700∼800명

지만 샘물을 발견하지 못하여 죽어간다

안식년 차 입국히여 현재 MV1〕선교회 본부

이싱의 단기팀이 산교지를 방운히고 있다.

우리는 무슬림의 눈을 밝히 달라고 기도해

장으로 사역중이다 특별히 이슬림의 라마

어려운 지역 이 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기- 영원힌 생수라

단 기간인 9월에 허드슨 선교사를 통해 이

와 축복이아닐수없다

는 것을깨닫도록기도해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전도한 한 형제가 기독교인

더 놀리운 갓은 이 러한 일들이 꿈을 통해 ,

이리는 시실을 숨기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기독교 위성망송의 미디어 사액을 통해 이

과정 기운데 겪게 된 어 려움을 곁 에서 지켜

란과 이슬람권이1 활발히 일아니고 있다논

부슬링 영흔어| 대한선교사님의 띄운눈물을느낄 수 있었던 성렁님이 함께 하신 선교카페 기도모임 작은모 임을통해 큰 역사를이루시는하나님을찬양합니다

보며 1400년 동안 이어진 이슬람 문화 속에

것이다‘

서 개종한 그리스도인의 두려움이 어떤 것

자살을 4번이나 시도하여 가족들도 포기한

인지를 형지l 뿐 아니리 선교사지신도 느끼

마의충독자인 형제가 위성방송을 보고 예

게 파었다고 한다 형제가 미 국으로 보내 지

수님을 영접한 후 마의E을 끊고 1핀화된 모습

면서 마무리는 잘 되었지만 허 선교사는 이

을 지켜 본 기족들이 모두 여|수님을 믿고

후에도 이슬람선교사로서 무력감과회의 에

가정교회를 시작하기도 하였다 꿈과환상,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한권의 책을통해 레

다OJ한 사역들을 통해 현재 이란에는 많은

마의 말씀으로 깨 닫게 하신 창세기 20장

가정교회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 란뿐아니

슬럼 선교의 한주소와 비전에 대해 들을수

8∼21절 말씀이 허 선교사를 다시 일으켜 주

라 이슬람권에 많은사람들이 주님 께 돌아

있어서 참 감사했고 무슬림을 향힌 기도제

었다

오고있다 기장위대한선교시는 성령님 이

목이 더욱구체화 되는 귀한 시간였다

하갈과 아들 이스마엘은 사라로부터 쫓겨

시다 이슬람 선교는 성령님 이 앞서서 급하

6년 전 허 선교사가 산교지에 들아갔을 때

나 사막에서 죽을 고비를 맞는다‘ 이떼 하

게 달려가고 있다 선교의 마지막 관문인

이 란엔 선교사가 3가정 있었다고 한다 그

갈이 이이가죽어기는 것을 차마보지 못히

이슬람권을 위해 성령께서 더 강하게 역사

리던 중 2003년 이 란 한인 사역자 수런회를

여서 빙성대곡 할 떼에 하나님께서 ‘아이

하시고 더 많은 헌신자가 일아니도록 기도

통하여 선교사들이 서로 연합할 것과 단기

의 소리를 들으시고, 하갈의 눈을 밝히셔

할 것을 허 선교사는 당부하였다. (허드슨

팀을통해 이 란의 상황을 알리고 함께 기도

서’ 샘물을 보게 하셨다. 샘물은 예수 그리

선교사 연락처 . J\J、p선교회 02- -oJ-1215 >

는 10월 13일(월) 오후7시에 본지 사무실에서 전엉됩니다(워지는 흘떼이지 잠조요망). 선교지의 귀만

간중들을 들으시며 E어|의 시간누리시길 바랍니다‘

2008 넌 8 월 돈의 드난섬 ---------든낌잉:-

에사랑 선교시케어센티 (YSR Missionary Care Center) 흘떼이지 www.micace.net 로 들어오셔서 심정O씨|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염되고 있는 선교사커|어센터입니다, I신괴사님에게 제tj'Oi는 신교사커|어내용l

지로지동。 | 체

구독(개인) 후원금

이사회비

의료서비스1 비%휠11ti'서비스1 휴대폰제B서비스, 입줄국지행|원서비스, 신교우먼물대리을송서비스1 설교자료소프트워|어제B서비스l 휴0o'AIX11ti'셔비스1

십일조

검퓨터기조과정교육지원서비스, 쉴터(안식맨요뻐서비스 륭

수입이지

선 교카페후원금

850 ,200 15,000 372 ,000 2,069,000 249,000 30,0(] (] 930

---------!‘김r.1:관리비 659,0(] (] 급

발송비 소모품비

수수료 전화요금 제작비

통신비

• 문의유국잉목새018-233 - 5756)

2,890 ,000 759,150 54,550 55 ,240 120,830 1,018,000 29,99 1

• 신. 흘메이지내 커|어게시판또는 E-m떼 tmby2 1 C(항mm이.net • 주소 ‘노윈구 중겨12동 502-1 그린B상기 206포 이외여IA 댐의왼내

• 후원 ; 국민 513901 - 01-154885 오g숙(신교사커|어인터) 농업 217034-52- 1 αxm 오완축

”누구나 신교사틀 동는 도우미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톨를~씌딛·」-----‘.뻐i1Hi11•

전월 이월

3,568,193

E감밑맡클~J-‘·찌9/111 딩월 이월

1,567,562


쉴터소식 I 15

때외구독(후원)자님들꺼|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사를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후원금

인천 광역시 남동구

을보내주시고지 희 "'ef동ν、l는분들은 수표(pers。nal c hec k)로보 내주시연감사하겠습니 다. 수취인은 KOREAN MISSI ON때Y로 해주시고, 다음의 주소로보내시 면 됩니다

구월2동 70-66 대성 빌라

‘’· ,,、

* 이윤수 • 주소 23 17 Ca n y。n Pa rk Drive , D i a m。 n cl Bar, CA 91765 • 전화번호: 213 270 369 1( 핸드폰) 일반전화 909-861 -3675 E-Ma il : williarnwo。ra 1피 ee@yahoo . c。.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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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효벅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하겠습니다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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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회원 (떼월 1 00,000 원 ) 선교사님께 책 보내 기 ( 매 월 3,000 원) 선교사넘 힌가정 에 책을보내 드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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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터는 언제부터 시용을 원하시는 가요? 라고 여쭈딴 전화선을 통해많은신교사님들은밀병=하십니다 네 ,지금부터요”라고일쏟

하↑|니디 그러연 대부분 죄송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일정이 급하게 생기셔샤 오신 경우가 많으시기애, 몇 달 전이라도(거의 몇 달전에 에약을하셔야사용기능히신 경우가 많습니다) 에약을 하기 어려우신 것을 짐직히면서도 쉴터에 모실수 없다는 일쏟을드려핵논것이인타끼웠습니다 그러씨 쉴터청지기 가알고 있는다른숙소들을소개시켜 드리면서 마음으로 기도합니

다 ‘수l 실만한곳을속히 찾으시기를 ’ 산교사닝들께서 원하시는 떼에언제든“이||사용기능하십니다 ”리고용담을드랄수있는숙소 들이 많아지길간구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라건물중 5채를 1998년 10월에 구입했고, 서울 싱신황{|해}의원룸오피스댈을전세로얻었습니다 그러고 2008년 9월까 지 모아진 헌금은이래의 헌금을포훌녕H 서 필십묘에|전칠백사십원(802,74이입 니다

2. 쉴터를위해후원하겠습니다. 1) 쉴터 운영 회원 (매월 10 ,000 원) · 100 명의 운영 도우미 가 필요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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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엽교훼이증기목사) 김민주 김영환김절형 김펑우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신숙송순덕 용미라유선영 윤잉숙이기잉구순자 이은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최기범 최영흰최잉경 최학묵추진 효빼린 허성윤현민숙

8월 월간 「효택인선교샤와 함께한이를존칭샘훼 | 구좌

강냉회 강운-냥 강영필 강진원 팍경신 팍힌회 구영서 권냉전 권원숙 김정신 김정애 김광회 김국진 김금자 김기링 김낭현 김운희 김미힘

최징안 최찬~1 최홍규 한동준 한밍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111 한현순

14. 3 구좌 이현식

한현주 한혜숙 함영선 히벙금 허신자 허옥순 허평석 허홍액 현내식

김미숙 김 ul 얘 김인용 김인한 김매윤 김영옥 김용익 김용태 깅삼순

현회란 흥남기 흥정회 흥정회 항국자 항상무 항선국 황성하 항용근

16 구좌 권오기 20 구좌 권미숙 박홍부 소광섭 임주정 조영회 사신정 씌학욱

김숭오 김양숙 김영국 김영섭 김오석 김욱순 김용회 김웅종 김유현

I 3구좌 깅 §I 권

21

김윤필 깅은숙 김은주 김의중 김인숙 김인태 김재순 김정은 검정용

2 구좌

김상엄 김상섭 김선국 김선환 김성배 김성수 김성준 깅수연 김순혜

추 진

김정자 김지숙 김지연 김지향 김진겸 김진구 김진구 김천순 김태욱

견진숙 권용기 검은희 김찌인 서이자 이상호 이성진 이인선 。|희경 임혜자 장지현 정영근 주정연 한혜원

김학시 김학준 김향진 김현우 김현주 김*}윤 김회숙 김회연 김회영

2 i구좌 박노용최미정

김회영 나도신 낭세도 노영얘 모숭웬 만분숙 박말달 악이연 박상대

3

구옥/개인 최병일 한정석 이사회 "I 권회숙 김남현 깅신웅 김희경 를다리교회 보g때꽤(권오

구좌 강01숙 김영순 긴진란 약인정 연영순 윤영호 이경얘

기외) 액종인 서'l윈 성기호 오상훈 이동수 이상호 진상힘

이공주 이광정 이선이 이용선 이종식 이해룡 장부깅

박선위 악선회 악수아 박수정 박연숙 박연욕 박영길 박영자 박윤이

박윤자 박은영 박정훈 박현숙 l새덕현 배덕현 액금순 액영기 액용득

정영오최 정신

액인순 백현경 백형선 서숙회 석형길 소정연 손미선 송상옥 송은경 송준학 신동원 신상국 신선미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용주 안일헌

3. i구좌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미 5 구좌 김기열 김덕실 김영진 김은지 김진필 김현숙 박말분

안회정 。%식 。끓석 어준용 엉귀석 여중애 예인숙 오서경 요성수

박영회 변영안 서성준 양정용 여연화 우상두 이경아 이은경 장준운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오혜정 오흉연 오회영 우병상 원선화 원선회 유성장 유성열 유영호 이성기 이수영 이연욕 이영회 이용우 이원싣 이은애 이인숙 이재석

5. S 구좌 이상숙 6 구좌 싱연녀

이재웅 이징희 이정회 이종신 이준호 이지한 이장래 이철규 이 헝남

7 구좌 신동영

이혜영 이혜정 이후숙 이회정 임운우 엉성회 임주경 잉진호 장선경

10 구좌

유은회 윤석순 윤영란 용 갱 이경란 이공훈 이낭수 이덕자 이상임

구싹 윤영숙

강계수 김광준 김송이 김인애 김재일 악경록 박은주

장인영 장정훈 전용호 전일국 전춘애 정기칭 정상일 정성태 정아영

액선숙 송현순 영갑수 이상일 이영우 이유정 장세훈

정영길 정채왼 정진욱 정춘애 조징순 조경회 조길송 조동현 조용남

조영회 죠인철 최성모 최영자 한영복

죠성수 조영현 조창원 지동기 진정주 진호경 차숙01 자은정 최계순

II

구좌 김영순이창우죠은상

최냉회 최영회 최마자 최복녀 최상대 최순호 최영인 최융권 최인영

14

구좌 정혜경

후원금

조동현조냉현조성수조주헝허준 권남회 김귀순 김미경 김낀영 김영주 김인회 유은아

마미화 박영수 악자민 신넨국 신현교회(제3여전도회) 이필분정태현황성육 선-;Jj셰휘념원은식 oj국후원금 Sune ll Kim(ji soon j:ing)


선교써|소리

손영희

염소가먹어치운것은? 요즘 성경을 달라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써 오라고 한 지가

꽤됐습니다. 그리고진행은… , 참 재미있는상횡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 공부도 많이 하지 않고 또 학교를 다녔다 하더라 도 일단 뭔가 읽고 쓰는 일에서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 성경 의 귀중함을 느끼 게 하고 또 성경을 더 읽케 하고자 했던 것 이었는데한동안주춤했던열정에불이붙은겁니다. 성경을쓰면서 받는은혜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께서 직접 부 어 주시는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하나,

클라리스아버지는몇년전 마비가와서 거동을잘못하 십니다.

니제르니이메이지역의 ‘빙가바나제봉학교 증강식 제봉학교는현지 지매들의 지립을위해 슨선교시가진행하고 있는시역이다

지팡이를 의지해 집 안에서만 겨우 몇 걸음 움직이고 다른

일은 이무것도 할 생각을 못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어서 용니다. 자매와 그의 큰 딸은 교회 주일학교 교사이

집안 식구들에게 바람이 불었습니다

기도 합니다. 그 집의 아이들도 지금 개학하기 전에 성경

먼저는 클라리장} 성경책을 갖기 원하는 동생들에게 이

책을갖겠다고난리들이났습니 다.

야기를 해서 비바타와 아미나타가 성경을 쓰고(길지 않은

여기는 주일학고까 일반학교와 같이 방학이 있어서 방학기

책을 한 권 정해 쓰도록 했습니다) , 그 다음엔 막내인 오렛

간 동안에는 교회에 주일학교가 없습니다. 대개는 10월 초

뜨가써서 성경책을받고신나하는것을본남동생이 또쓴

가개학인데 이번엔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와 같이해서 15일

다고 하고, 그것을 본 아버지가 불편한 몸에도 도전을 받고

경에개학을합니다 그러니그전에성경을갖겠다는목표

성경을썼습니다.

를세운거지요

엄마도 가만있을 수 없다고하면서 성경을 썼지요.

그래서 여러 아이들이 성경을 쓰게 됐는데 , 9살 된 리제 그런 가족을 본 같이 사는 친척은 처음엔 바보 같은 짓 한

타---

다고 비웃더니만 이젠 그도 성경을 쓰고 있답니다.

성경을 써 놓았는데 ‘갈라디아서’ 를 염소가 먹어 버렸다

그래서 저녁에 온 식구가 여기저기서 성경을 써 나가고 있

고합니 다.ππ

디는 사실- ---

그래서 또 다시 썼는데 이번엔 거기에 물을 쏟아서 말리려

그렇게 말 하는 클라리상} 아주 신이 나 있습니다.

고 펼쳐 놓았는데 그것도 염소가 또 맛있다고 냥냥∼

더구나 많지는 않아도 그렇게 성경을 쓰면서 몸이 불편한

그래서 세 번째 다시 쓰고 있다는 이야기…〈〈

아버지가 손 웅직임이 조금 나아졌다고 기뻐하신다는 겁

그 안타앤(?) 이야기를 들으며 웃지도 못하고 그냥 속으

니다.

로삼켜야했지요

아예 이 참에 거동하는데 많은 진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욱감사한것은성경책을받고나서도성경을계속써나

염소는 성경구절을 먹으면서 무엇을느꼈을까요? 〈〈 圖

가고있다는것입니다. 글/ 손 영희(eyhs。n @ya h 。。. c。. kr) 니재르 선교사

두울, 좀멀리사는한자매가세딸들과이것저것배운다고목요 일마다 오간지 몇 달이 되어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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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킬로 되는 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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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운마음 향「 l 로운마음은 냥을 위해 11 도하는 o}음입니다,

냐비에바 벌에비 바람에비

자1! 의 달콩항을 내어주는 핏쳐령 소중항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냐놓압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션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랑과 구름이 행화롭바 머물도록

끌없이 드넓어 녁녁 한용F늘처령 비어 있어 까득 새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마음은

존재에매한나와의 약속압니다, 끊어 지지 않는 믿응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껏처령 바라봐주고 마응을 쏟아야 하는 판싱엽니다. 정성된아응은 자11 를 아미지 않는 헌산업 니다

뜨꺼움을 창아내여 맑은 눈빚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에주는 차처렁 진싱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글/ 양주럼 (vangjrim @hotmail.

com)

엑사코 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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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딱인전교"-t

2008.

1됐년 3월때 징a헨 ’용택인 선교씨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젠 선교시의 싫괴 힐동떼 대힌 이01

ll

기를 시진을 통하여 ~국 교회의 선교 역시로 기록하그JAi 빌앵하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들 께 무료책지 보내기외 선교시님들을 위한 윌터 운명올 히고 있디

C~rl tents @

짜임과 스밑

| 이 책에 미음이 닿은사람들

안 킷 이야기

| 말레이시아김병준선교사

@

I 이스라엘 류모세 선교사 L。νe S'•u1y I l국김사무헬안은희선교사 ” 「 ” | 권재범 MK

@

선교연장이야기

@

선교흉억자이야기

@

띠리물면줌을 / 기도수접

@

그 곳에 가고 싶다 | 선교카페, 이르헨티나 낌용준선교사

@

후원안내 /쉴터소식

@

선교사의 소리

비추소서

@

@

I I Tll

| 케냐 최인혁 선교사 | 미국엄종빈목사

| I국 김지숙 선교사

고 문 김의흰

ti;;등징 류은이

일행인 성기호

민집징 김종님

1 995년 2월 6일둥욕

민집인 조성수 권진오

정 류은이

퉁폭1인호 라 7036.호

집 신훤채 김은영

2008년 II 월 l 일반행

핑권 1 38호

이시징 서죄원

후원〕씨 권오기 권희숙 김님힌 김선웅

뼈팀징 이윤수

시 &시 중앙우세국 샤시 함 5998호

그지믿 전우기획

H。me page

김옥규 김재일 김희경 님궁영흰 휠뻐획 빅원흥 액증민 인기초

E-Ma il

오은희 오칭훈 이동수 이동훈

E 쇄E 님궁용

이싱호 이인수 이징옥 징정석

민 생영의 일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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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159 7979

진싱영 조대석 조동현 조영현 조주형허

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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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팩스

02-2268-6636 02-2268-63fi6

월긴 r용E국민선교시j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김영을 준수힘니디

I K 。 rmi message !

. ~ .

2009년을예비하는마음과손길이 분주한 11 월입니다 2009년을질준비하여 신링 되신예수님께 칭찬받 는복된 월간〈효택인선교사〉 가족들이되시길 ζF규합니다

염치가없는것 같아연락을못했는데, 선교지에서 어떤 분이그것을받아방|는걸 보니부럽더라구요 ’하

월간 r훈택인선교λh에서

자원봉사지를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연 빛그렴(사진)과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선대로 나눠 주십시오

시면서수줍게 월간 〈효댁인선교사〉 를신청혜선교λ}님이계셨습니다 또 그간계속후원하고싶었변|, 0 써야해l 됩니다 하시며 전회털주신후원X님도계섰습니다 후원해|는 분들과이책을받으시는선교

시님들 , 서로얼굴은알수 ~f지만이렇게 월간〈효택인선교사〉를매개로서로의마음을, 그리고하나님의 관씹이전딜되어짐을봅니다 작은 책이지만 독지님들의후원을통해한분 한 분의선교사님들에게 잔잔한 A덤떨전달해드라고싶습니다 선교채|기 9월부터 둘째주월요일로요일이 변경되었습니다 모일 때D 떼주시는성령의 감동0 1 함께c\"f는 선교카페예배가되고있습-|다 이따뜻한모임에오셔서주님께서 선교현지어써행하신복된소식을가까이

서 들의는은혜를누리시길 원힘니디 효택팀짐으로 섬기고있는류은OfX때가 11 월 8일(퇴 결흔힘니다 주님의 01름으로축복합니다


한컷이야기

서씬 / 글

말헤이시여 김영준 선교시(samuelkmj @hanmail.net)

서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오랑-아슬리 (Orang Asli)족

명칭 그대로 ‘이 땅의 주인들’

그러나 그 힘을 잃어버 린 지 오래다. 오랜 세월 정글 속에서 억눌리고 소외되어 자존간도 잊은 채 살이-가고 있는 이들에게 미 래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에수라는 이름, 복음을 처음 접하고 찬휩}는 뻐르월 지역의 냉칼 마을 아이들의 환한 웃음속에서 주님의 미소와미래를보게 된다.

13


4 1비추소f.i - 류모세

상처의 민족 이스라엘이여! 일어나라!

이스라엘l 그리스도인이라연 i잉생 한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일 깃이다. 기독교의 뿌리가 시작된 곳 --. 에수넘의 흔적이

tf아있는 곳 · ‘· 그래서 그곳을 싱지(뿌뻐)라 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지순례의 코스로 이스라엘을 찾는다 하지만 그 곳에서 숨 쉬고 1;}。l /}는 유대언늘에 대한 관심은 그러 많은 것 같지 않다- ”}지딱 때에 꼭 회복돼야 할 민족‘ 하나님의 관 선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하나념의 뜻을 가장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낀족‘ 이 빈족을 품고 9 년째 사랑과 엘정으로 선기고 있는류꼬 ~11 션교사를동해 이스라엘 민족복유화의 중요함과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1. 선교헌신의 동기와 이스라엘을 사역지로 정하게 된 동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2. 선교지로 이스라엘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 에대해말씀해주세요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대학생 선교단체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몸 담았던 선교단체기- 선교에 대해 유독 강조하는 단체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사실 ‘이스라엘의 회복’ 이라는 부분을

선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후 온누리교회를 출석하면서 자매를 소개

논할 떼 세대주의와 복음주의 입장에서

받았는데 그 자매가 지금의 아내입니다- 아내를 처음 만나던 날 저에게 던진

서로 다른 신학적 , 선교학적 논란은 지금

첫 마디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선교의 소명을 받았는데 나와

도많습니다-그러나이 두가지 사이에서

이 소명을 함께 할 수 있나요?” 선교에 대해 열려있었지만 이렇게 제안하는 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 안에 진

내가 무척 인상 깊어 만난 지 2주 만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지요. 하지만 이스라

리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날

엘선교동기는아내가전부는아넙니다.그즈음에로이드존스목사님의 〈로

이스라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마서 강해〉를 읽게 되었는데 특별히 로마서 9장, 10장을 통해 나타나는 이스라

은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스라

엘에 대한 언급을 읽으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 한 문제를 많이 생각하게 되

엘이 구약 시대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위

었습니다. 이렇게 내부적으로는 성경을 통해서, 외부적으로는 아내를 만나면

치에 있음은 부인치 못하는 사실입니다.

서 이스라엘에 관심을 갖게 하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었지요.

예수님 탄생 이전,하나님 은구약의 역사


JS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에 초점 을 맞추시

고 역시를 이끄셨습니다. 그러나 구원자 예수님이부활승천하신후바울은 ‘이제 이방인의 때가 열렸고 이방인의 때가 차

기까지 예루살렘은 이방인들 에게 밟힌 다. (누가복음21:24) ’ 고 했습니다 말씀대

로 이스라엘은 1300년 이상 이방인들에 게 밟혀있었고 1948년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이제 에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이휘 져야 동}는 것이 있는데 땅 끝까지 복음이 중거 되는 것과 또 하나는 “찬송하리로

다. 주의 이름으로오시는이여!” 라는고

백을 이스라엘 민족이 하는 것입니다(마 태복음 23:39), 이것이 또 하나의 충분조

건이 됩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하 고 예수님을 인정하는 일이 일어나야 한

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중요 한선교적 의미를갖고있기에사단은교 묘히 이 부분을숨겁니다 많은그리스도

유대인 환자를침술하는모습 이스라엘은전문인의 자격으로이들의 삶김숙이들어가야한다

인들이 이스라엘을 다녀가지만 성지순례 지 이상으로 생각하지 못하며 , 예수님의

고 정 의했습니다. 그 때부터 유대인들은 핍박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초대

발자취를 밟고 그들의 신앙을 키워서 가

교부들은 유대민족에 대해 ‘사탄보다 못한 상종 못할 민족’ 이라고 했고 ‘저

지만 이스라엘 선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들을 핍 박하는 것이 하나님의 원한을 갚아주는 것’ 이라고까지 했습니다. 히

못합니다- 그러나 이 땅 역시 회복돼야 할

틀러의 유태인 학살도 이런 반유태주의 정신의 뿌리를 이용한 것이기 도 합니

영적인 선교지일 뿐 아니라 매우 중요한

다. 유태인들은 이렇게 1세기부터 예수 죽인 민족이라는 손가락질로 시작하

영적 전쟁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여 지금까지 차별과 학살, 고통을 당하며 기독교에 대한 상처를 2〔%년간 안

것입니다.

고 있는 것 입니다 이들이 당한 고통은 이 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학살로 도시 전체가 한꺼번에 없어지기 도 했습니다 이 들은 사실 예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성경이 금서이기 떼문에 심지어 에수와 그 제자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저 예수 때문에 자신들이 고통을 당

한다고생각합니다이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노방, 전도사역은 공개 적으로 어렵고 선교사 신분이 드러나면 물론 추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전문인으로 다가기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국

내 있을 때 한의사였습니다. 이스라엘에도 침술이 많이 보급되어 있는데 아직 은 초보적인 단계라 제가 가니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류 선교사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열고 있

다 진지한 성경 나눔과 기도를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 하는역사가불일 듯 일어나길 기도한다

이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다 보면 어느 시 점 에 이르러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닥터 류, 당신도 우리 유대인이 예수를 죽였다고 생각하니?” 이 질문에 대답 해 주어야 합니다 “너희들만의 잘못이 아니다. 물론 유대인들이 죽였지만 영

3. 이스라엘 선교를 접근할 때 특별히 주의

적 으로 보면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이고 뭇

할 것이 있다먼 무엇일까요?

안에 있었다- 온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신 것 이다.” 라고 - , 그리고 우리는 과 거 잘못된 신앙과 잘못된 핍박에 대해 그들에게 용서 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

먼저 는 이스라엘과 기 독교 사이의 역사

면 그들도 용서를 구하고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것 자체가

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익숙하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인과는 어떠한 상처의 웅어리도 없기 때

않지만 ‘반유태주의’ 라는 것이 있습니

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진지하게 듣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다.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면서

이들과 접촉하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선교와 더불어 이것만큼 중요

유대교에 대해 ‘예수를 죽인 민족’ 이라

한것이 이스라엘을 한국괴- 세계 교회에 알리는 것입니다.


6 1 비추여- 류모세

유대인 한 명을 얻는 것은 마지 적군에 잡혀간 아군의 사렁관을 다시 찾아오는 것과 비길 수 있을묘별중요한 것

월간 〈이스라엘 투데이〉 는 이스라엘을 세계 그리스도인들

이라고류선교사는밀한다 전하보다귀한한생명이 칩례를받고 있다

에게 알리는 다리 역휠을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사역 일환으로 저는 〈 이스라엘투데이〉 잡지를 통한 문서사역

를 바라보고 “그분이 바로 메시야구나!”

을 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투데이 〉는 독일인 기자인 루드윈 슈나이더가 이

라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스라엘 소식을 독일에 알리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30년간 전 세계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스가랴 12:10) 이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4개 국어로 번역되어 읽혀지고 았습니다. 이스라엘

비전을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

선교를 하려면유대인들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이러한잡지를통해서 이스라

께 품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제목

엘의 상황을 접하도록 하며 유대인의 영혼을 위해 불쌍히 여기며 기도할 수

으로 심아야 할 것입니다. 이 것 이 바로

있도록 합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에비히는 중요한

우리의사역입니다. 圖

4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글/ 신훤재 (k。rmi @k 。rmi. n et) 기자

선교지에서 우리의 삶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도착한 첫날부터 혹독

한추위에 병이 걸려 일주일간식사를 전혀 할수없었고잠도 잘수없었습니

다. 그러 더니 드디어 헛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영적 전쟁은

• 류모세 선교시는 온누 리교회 이 스라엘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딸 현지도 이 스라엘의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첫날부터

피송 신교시(2000년 2월 파송)이 며 〈이스라

앓기 시작하여 열이 40도 이상 올라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검사를 위해 피를

엘 투데이 〉 에서 편집장으로 섭기면서 문서

뽑을 떼 혈관을 찾지 못해 107R 월 된 가녀린 팔목을 20번 이상 바늘에 찔 려야

시찍으로 이스라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

했습니다.그때마다아이는비명을질렀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적절한처

고있다 경희 대학교한의과대학을졸업하

방을 찾지 못하여 아이의 생명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분명히 저는 영적

고 히브리의 대 세포생리 학 석사과정을 졸업

존재인 마귀를 보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그 존재가 떠나가는 것도

했으며 히브라의대 약리희 박사과정을 수료

경험했습니다. 또한 어제까지 물건을 샀던 상점 이 오늘은 폭탄 테 러로 흔적도

히았다 (E-mail mιh_20CD@ya h〔X〕 co.kr)

없이 사라지는 곳이 이스라엘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땅 이스라엘에 소망을 갖습니다 구약에서 요셉과 요셉

의 형제들이 다시 상봉히는 장면을 장차 에수님과 유대민족의 상봉 장면으로 바라꼽니다. 예수님과 이스라엘의 딴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님 은 유대인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친히 당신을 나타내 실 것입 니다. ‘나다.내가바로네가팔았던예수다” 라고할것입니다 요셉의형 들이요셉 앞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했던 것처럼 그러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 다. 이 스라엘거민들에게은총과간구하는성령을부어주실것입니다 찔 린바그

〈이스라엘투데이〉 구독문의 : 02-2272-0591


↓양

&戀

rA”κ-4껴

딸기우유는 사량을

러브스토리 - 김사무엘엔은희

E

어느덧 결혼 8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서도 웬지 모를 신뢰감을 갖게 되었

아내를 처음 만난 것은 1999년 져울입 니다 신학대 재학 시 절 학회에서 임원

다고하네요

으로 섭기고 있을 때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때 아내

아무튼 저는 아내의 마음을 돌릴 수

는 처음 저 를 보고 ‘저 사람은 정말 고리타분하고 답답하고 찬돌이에 비 호

있었고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

감’ 이라고 생각했었다는군요 그 사실을 몰랐던 저는 함께 학회 일을 하면서

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 만 빨

아내를 볼 때마다 참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고 혼지- 짝사랑히-게 되었습니

리 가정을 이루어 선교를 하고 싶었

다. 그러던 차에 결정적 인 사건이 생겼습니다. 학과 전체가 수련회를 가게 되

던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

었는데 당시 아내는 강사와 스웹을 섬기는 일을 했습니다. 저 역시 스텔으로

님께서는여러가지환경으로우리를

동참했지요 그러던 중 일명 ‘딸기우유 사건’ 이 일어나게 된 것입 니다. 아내

연단하시고 달아보셨습니다. 인간적

는 일하고 들어오는 모든 스랩을 위

인 눈으로는 아내가 너무 고생을 많

해서 딸기 를 직접 갈아 딸기우유를

이 해서 미안하고 안쓰러웠지만 믿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맛있

안에서는하나님께서우리의삶을인

게 마셨지요-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

도해 가신다는 확신 가운데 서로를

들보다 뒤늦게 도착했던 터라 다른

격려하며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

스댐 모두 우유를 마셨다는 생각을

다. 그러한 중에 세 자녀가 태어났고

못하고 나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결혼 8년차인 올해 하나님께서 선교

준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그 래서

사로 파송해 주셨습니다‘

마침 내 저는 엉뚱하게도 ‘아! 이 자

매도 나를 마음에 두고 있었구나- -’

저는 감히 고백합니다. 아내의 사랑

라고 오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과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사역

완전히 착각의 늪에 빠지게 되어 그

을 그만 두었을지도 모르고 선교사

이 후 학교에 돌아와 아내에게 정말

라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을

말도 안 되는 말로 사랑을 고백했습 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방황하고 고생하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말

사랑하는 아내외 다혜, 다윗, 다영 세 자녀가 선교지에 잘 적응하여 복음의 진보를 위한 가 정이 될 수 있도록기도해주세요

것입 니다. 아내에게 처음 만나 고백

했던 ‘복음의 진보를 위한 가정’ 을 이 루자는 말이 지금도 저희 가정이

고 그냥 가나안 땅으로 순종하며 오

힘들 때마다 주님 앞에서 저희를 잡

라. 나는 가나안이고 당신은 이스라

아 주는 끈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주저앉고 싶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

엘 이다. 이 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마다 서 로가 서로에게 “우리 가정은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특별

생각이 많아서 여러 모습으로 광야

히 선택하셨다.”는 말씀으로 격 려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첫 만남에서 저

에서 방황을 하게 됐다. 그러니 너무

의 고백이 덤긴 프러포즈를듣고 미래를함께 할 결정을한후 지금까지 묵묵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가나안으로 오

히 제 옆 자리를 지켜주는 아내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라” 는 말도 안 되고 전혀 성경적이

아내가 참으로사랑스럽습니다.

지도않은설득과함께 “당신과내가 가정 을 이 루어 어떤 자리에 있든지

아내와 저는 이제까지 실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이 남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살아가고 싶

았기에 지금까지 기록한 러브스토리보다 앞으로 써야 할 러브스토

다.” 고고백했습니다. 처음으로함께

리가 더 많습니다- 우리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선교지 에서 더 멋있

한자리 에서 첫 대화가 이와 같은 프

고아름답게쓰여질수있도록 여러분의많은기도가 필요합니다‘

러포즈였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그리고 저희 사랑의 결실로 주신 자녀인 다혜 , 다윗 , 다영이… , 세

이 전사랑고백이라고하기에는 너 무

자녀와 함께 주님을 향한 고백들을 잊지 않고 좁은 문, 좁은 길을 주

보잘 것 없고 그렇다고 믿음의 고백

님만니는그날까지열심히걸어가기 를소망합니다 할렐루야1 圖

이라고 하기에는 타이밍이 전혀 맞 지 않는 정말 황당한 상황이었지만

글/ 김사무엘

· 안은희 (him。nly@naver. com) l 국 선교사

이 렇게 말도안 되는저의 고백을듣 고 아내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히면

• 선교사님들의 klvestαy원고를기다립니다 k。n「ni @k1。rrn i . net

:-')

17


8 1선교사써이oPI- 권채범 MK

피해으|식을 뛰어넘어 선 건강한선교사자녀 사실 피해자로 사는 것은 펀한 점도 있습 니다 나의 모든 행똥이 정당화되기 때문 입니다. 현지 적웅을 못해도 사람들에게 이해 받습니다. 그렇기에 저 역시 때때로 저의 피해의식의 ‘보호’ 를 받기도 하였 습니다. 너무나도 명확히, 이러한 태도로

는절대 건강한지아를 유지할수없으며, 결국 마지막까지 혼자만의 피해의식에 갇혀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두가지터닝포인트가필요합니다. 첫째, 부모님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을 하고 계

시는지 깨닫는 것. 둘째, 나의 환경을 자 기 발전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태도 형성 입니다. 이를통해 피해의식이라는 ‘걸림

-

- 찮;l ;환4

돌’ 을 ‘디덤돌’ 삼아 건강한 삶을 살 수

-

- -

있다고생각합니다.

선교시지녀로서 ‘부모님이 얼마나축복된 일을히는지 깨딛고 나의환경을자기 빌전의동력으로심으려는태도가 필요하디’ 고말하는권재엄 형제

부모님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을 하고 계 시는지 깨닫는 것은 단순히 인간의 머리

많은 선교사님 자녀들이 그렇듯이 저 역시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선교지

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

로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세계,그것도당시만해도 ‘무서운나라’ 였던중

을 통한 하나님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

국으로 이주하는 것은 어린 저에게 두려움이었습니다.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영적인

감수성이 예민했던저와동생은한국에 있던지인들을뒤로하고새로운세계

일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서는 역시

로 옮긴다는 것은 생활의 모든 것을 잃는 듯하여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자신의 영적인 감화가 필요하다는 것입

고백컨대 당시 저에게는 일종의 피해의식이 있었습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

니다. 이를통해 얼마나부모님이 훌륭한

이 부모님의 사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그런 피해

일을 하고 계시는가를 깨닫고, 하나님이

의식은 저의 내변에서 우러나온 것은 아니었다고 여겨집니다 한국으로 떠나

내려주실 축복에 감격해야 합니다 이러

기전주변사람들로인해형성된것이아닌가싶습니다- ‘부모님은사명이있

한 경험으로 저는 부모님을 진심으로 ‘자

다고하지만너희는어쩌니?’, ‘중국에서잘살수있겠니?’, ‘그어려운중국

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고, 부모님의

어 어떻게 배우니?’ 이러한주위 사람들의 말,그리고가슴아파하는표정은

사명감을 저 자신의 사명감으로 전이 받

저에게 피해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있어 그런

을 수 있었습니다. 즉, ‘피해의식’ 에서

말씀들을 하셨지만 결과적으로 저에게는 피해의식이라는 선교지 생활의 ‘걸

벗어나 감사하며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림돌’이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다른 국가에 나가있는 생소한

돌이켜 보면타지에서의 생활은 제 인생에 잊을수없는추억입니다. 물론실

경험은다른말로남다른경험을쌓을수

제로 힘든 일에 직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까지 힘든’

있다는의미가됩니다.

일은아니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대부분 한국인 자녀들이

선교사사명을수행하시는부모님은굉장히고생을많이하십니다 하지만선

국제학교에 진학하는 것과는 달리 중국

교사 자녀는 모두의 안타끼움을 살 정도로 힘든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의 개

현지인 학교로 진학했습니다 비록 처음

인적인생각입니다 선교사자녀가해외생활에서 힘들다고느끼게하는것은

에는 모든 일상이 도전이었고 어려웅도

위에서 이야기한 ‘피해의식’ 때문입니다.

있었지만, 적웅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쉽

‘나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곳에 있는 거야.’ , ‘내가 이곳에 적웅하는 일은

게 접할수 없는 경험을쌓을수 있었습니

절대쉬운일이아니야.’ 이러한피해의식이있다면,생활속 사소한어려웅에

다. 피해의식이 있던 당시에는 이질적인

도 쉽게 힘들어하게 됩니다.

문화에 처하고 내가 남들과 같지 않다는


영흔의의댁 것이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뒤돌아보면 이

시기는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절이 되었습니다. 환경을 피하지 않고 그것을 발전의 기회로 삼음으로써

존재를누리며살기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남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자신만 의장점,특기를얻었습니다 이를통해대학에도진학할

짐 케리가 나오는 r브루스 올마리티 Bruce 씨mighψ」라

수 있었고,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도 이러

는영화가있습니다

한특기는큰메리트로작용하고있습니다.

심신이 피곤해진 하나님이 일주일간 휴가를 가기로 했

죠. 휴가기간동안 말썽 많고탈 많은 세승띨 누구에게 맡

저는 누구보다 선교사 자녀들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 살

길까하다가불평 분자브루스를 부릅니다.

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어린 시절

“나한테 그토록불만이면 세상을 어디 네 멋대로살아봐

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후 돌이켜 보면 그것은

라” 하나님의 능력을 강게 된 브루스는 하고 싶은 대로

‘사람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의 시련’ 입니다.

합니다. 교통 혼잡에 서 있는 자동차를 날아오르게도 하

선배 선교사자녀 중한명으로서 어라고감수성이 예민

고, 햄버거 집의 토마토 케첩을 흥해의 물처럼 갈라지게

할선교사자녀들에게 힘내라는 막연한 위로보다는 따끔

도 묘됩니다. 그러나 점차 그는 곤경에 빠져 듭니다. ‘이

한, 하지만 유용한 충고를 해주고 싶습니다. 피해의식에

것 해주세요, 저것도 주세요’ 하는 사람들의 불만에 브

서 벗어나 부모님의 사명을 공김L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루스는놀랍니다.

그 시간을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면 많은 축복을 얻

하나닙의 전능을 가졌지만 그의 삶은 생기를 잃어 가기

을수있다고확신합니다.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인도 떠나갑니다. 브루스는 이

모든 선교사님 자녀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혹시 지금 이

제 제자리로 돌아오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항

순간이라도자신이 부모님의 사명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복합니다.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X낸 있게 말씀드리고

보통 사림이 된 부루스는 작고 사소한 일에 감동하며 삽

싶습니다.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십시오, 지금의 시간을

니다.

이겨낸다면 그것은 앞으로 인생에 큰 추억이 될 것이며,

가까운 이웃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그가 하는 마지막 말

다양한축복의 형태로다가올것입니다. 圖

은 “ Be the miracle(기적이 되라) !”.

글/ 권재범 (quanzaifan@횡iail. c。m)MK

구히는 것의 응답이 아니라 ‘존재를 누리며 사는 것’이 기척입니다.

※ 권재법 형 제는 1995년 선교사 지녀로서 중국 상헤로 이 주히 였으며 2001 년 홀로 한국에 귀국하여 이듬해에 서 울대

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진학하였다. 2009년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부모인 권요셉 , 윤마리아 선교사는 현재 중국 소주 에서 사역중이다.

빌로 그 무엇도 아념으로 인하여

당안은 모든 껏이 되인다‘ 아무 소리 들리 지 않음으로

무안한멜씀이시며 철복의 어둠 억검으로 두터일

당씬은눈부선팡명이시다,

홀연01 샤라진 만상의 종적

*

보라매의 영어 예배 미래에 가질 열매를 바라보는 ’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그 밀디맑음으로 만상이 있나니 참으로있는껏이 댔다면

그켓은아무껏도없는 그저당인뿐이 시 다l

학교’ 입니다

*ABC등기초부터 ·영어권선교사후보생

• 영어 예배를 준비하고자 하는 교회 • 영어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 열정과 노트 그리고 펜 하나씩만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 보라매교회에서 (02「833-3<XXJ) I 조명현 (0104107-0122)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보라매공원쪽으로나와수도여고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수도여고 앞까지

〈편집자주〉 ‘영혼의약국’ 을운영하는약사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성암감 리교회어써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의사이며, 어떤 것도 믿에|

된다는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 시간조차갖지못핸영흔의병X뜰어때| 쉽과감사의 n 띔을가 질수있는시[JOI 되길바른!다.

19


10 I 선교현ε에 |야기-최인혁

땅끝에서주님을봐오리

고(故)송혜진 X때

케냐에서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참했습니다. 나아가 지극히 작고 연약한 이웃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

차량 전복 사고와 고(故) 송혜진 자매

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말 NGO 위탁 KOICA(한국국제협력단) 봉사단원으

기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사는 일에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결정했

로 다시 이콧 땅을 밟았습니다. 하나님은 혜진이에게 큰 긍흘의 마음을 선물 별씨 네 달이 지나갑니다. 지난 5월 26일

로 주셨습니다 특별히케냐가리사지역에사는 소말리부족어린이 들을 안타

7명을 태우고 소말리아 국경 근처의 가리

까워했습니다. 망가진 우물 때문에 강물을 걷다 악어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는

사(Gaiis.sa)를 향하여 가던 트럭 이 전복되

위험한 환경 가운데서 물을 길으러 오는 어린이들을 보며 KOICA 단원으로서

었습니다.

가리사 지방에 빗물시설 (Rainwater Haivesting System)을 해주고 싶어 현장 조

고(故) 송혜진 자매는 그 시고로 이 땅에

시를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팀과 함께 현장 리서치 를 위한 여행에 올랐습니

서 마지막 가뿐 호흡을 마쳤습니다.

다 그것이혜진이의마지막길이었습니다.

혜진이 는 제가 고퉁부 전도사로 사역하 던 산정현 교회에서 기르쳤던 학생 중 하

평소자신보다주변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배려하던천사같은마음을 가졌

나입니다. 작년에 유아교육 전공으로 대

던 혜진이는 정말 천사가 되고 싶었니봅니다. 사고 당시 혜진이 옆 자리에 앉

학을 졸업하고 여름에 한 달간 이곳을 방

아있던 청 년이 나중에 병원에서 밀L하기 를, 자기가 혼절하여 있는데 혜진이가

문하여 투르카나 (T

너무나 밝고 환한 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쓰다음으며 깨워주고 떠나더랍니다­

(Gaiis.sa ) 지역에서 우물 핸드펌프를 수리

그것이 이 땅에서 목격된 혜진이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사고 직후, 패닉

하는 저희를 따라다니며 우물 주위에 모

상태에있던저희부부는혜진이의그모습을 생각하며힘을내었습니다

인 어린이들을 폴라로이 드 사진과 풍선

혜진이에겐 평소에 늘 염려하고 기도했던 부모님과 쌍둥이 남동생이 있습니

아트로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환히 웃

다 교회를 다니시진 않지만, 교인들이 더 부끄러움을 가져야 할 정도로 착하

는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면서 저희 부부

디착한분들입니다.

도 참 행복했었습니다 혜진이는 그러면

사고 후 나이로비 공항에서 부모님을 맞았는데 저를 보자마자 어머님 은 저를

서 물 부족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곳 가

끌어안고우셨습니다. “내가아프리카안보내려고, 안보내려고했는데그래

난한 사람들의 고난에 슬픔으로 함께 동

도 목사님이 있으니까 보냈잖아요- 왜 안 지켜 줬어요. 목사님 이제 어떻게 살


I 11 아오지는 않고 계속 이 땅에 남았을 것 같아요.” 동생 진욱이도 영정 사진 옆에서 슬라이드쇼로 돌아가던 누나의 사진

을 보며 “누나는아프리카에 있을 때가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사고나기얼마전, 케냐북부사막지역리서치를 다니면서나눈대화 가 생각납니다. “목사님 제 눈 옆에 좀 보세요. 기미가 생겼어요. 그런 데요, 하나도 속상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 자신이 좀 기특했어요. 음∼ 그래도 결혼은 하고냐서 기미가생겨야할텐데요….” “그래 , 정말기특할만하네. 그리고그 기미까지도사랑하는진짜착하 고 순수한 남자를 만날 거다.” 그런데 혜진이는 이 땅의 신랑감들이 가러시지역 방문시 O f이들어|게 시진을찍어주며 즐거워히는혜진지매

l. __~ .

다시원찮았는지진짜신랑되신 주님을 만나러갔습니다.

다시일상묘뻐|서 혜진이를 특별히 아꼈던 만큼 저희들은 아직 충격과 상처가 온전히 극복되지는않았습니다 어쩌면 환원불가능한아픔이겠지요. 한동안은 혜진이가 꿈에 자주 나왔습니다 늘 뒷모습이었습니다. 불

가운데서 ,물 가운데서 , 여러 상황속에서 위험에처해 있었는데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구해내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 두고 말았습니다‘ 그 렇게 괴로움 속에 잠이 깨고 나면, 다시금 혜진이의 마지막 목격된 모

습, 환히 웃는 얼굴로 혼절해있는 옆 사람을깨우고 하늘로 올라가던

- • t.-

모습을 억지로 생각해내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습니다. 지식으로만

우물수리 중부S땅한아저씨를치료하고 있는혜진 자매

알고 있었고, 피부로 절감하지 못하던 부활과 새 생명에 관해 성경을 거야, ., 나만큼 우리 혜진이 아꼈잖아- --, 목사님

다시 묵상하며 위로받곤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했고, 이웃을 사랑하

미음 얼마나 슬플지 아는데도 내가 목사님 원망을

는 일에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의 헌신을 되새겨보곤 합

좀했어요”

니다 그리고 친구이자 궁극적 주인 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묵ι낭합

아버 님은그저 조용히 “목사님- ‘.”하시며 손 한번

니다

잡아주셨습니다. 따귀 를 맞고 바닥에 내동탱이쳐

속히 , 주저~,!-아 있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열심히 나의 땅 끝으로 달려

져 도 사죄의 마음을 금할 길 이 없는데 그냥 그게

가야겠습니다,

원망의 끝이어서 제 마음은 더 무거웠습니다. 혜

하나님사랑,사람사랑,동료,피조물사랑· 圖

진이의 한결같은 기도처럼 부모님과 동생 진욱이 가 행복하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살도록

글/ 최인 혁 (n 。rk。rea@gmail. com) 케냐 선교사

가족들의 참 행 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시 신은 이곳의 초라한 회장터 에서 화장을 하였습

니다. 부모님은 “생전 에 사랑하고 아꼈던 이 땅에 서 보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혜진이는 이번에 사그1가 나지 않았었어도 아마 살아서 한국으로 돌

듀;;젠계돈둠파,여행도하나 @ 선교여행

· 성지순례

· 여권, 비자업무대행

·단기선교 할인 항공권

|

하나투어 |주| 남강여앵샤 (우 1 57ρ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서홍빌딩 7충) Tel(02}η,)-5153--4 I Fax (@)τ꼈-8545 I 휴대폰 017-Z(J)-5153 이메일 벼bhong@맑iail.com

담당자 ; 홍 성 도씬현교회안수집새 투르카나에서 우물수리 후 테스트를하고 있다


12 I 선교동역자이야기 - 임종빈

질병의골짜기에서만난

보면저의 지난 8년간의 이민목회는감사와

은혀l 의하나념 (2)

는 골수암의 어둠 속에서 , 근심과 실망의 골

선교사를 사랑하는분, 선교사의 기도를 인정하고좋아하는 분, 임종빈 목사님 에게

요청으로 여러 가지 한국에서 미래에 받게

행복 부재의 부끄러움뿐이었습니다. 특히 , 지난 2년 전부터 1년간은 언제 끝날지 모르

짜기 안에서 , 견디기 어려운협하루를지 내 왔습니다.

저는 8년 전 미국의 모 교회에서의 긴급한 임한작은기적 이야기를지난달에 이어 니늄니다.

〈편집자주〉

될 재정적, 사역적 보장을 포기하고 미국으

로올결정을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생활은 이해할 수 없는 배신의 어두움과 생각지도 못한 교회개척의 골짜 기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오랫동안 행복하지 못한 목회자의 모습으 로 성도들 앞에 서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었 습니다 행복하지 못한 목회자가 어떻게 성 도들의 행복 도우미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고난의 밤의 은 혜’와 ‘골짜기의은혜’ 를진정으로모른 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가식적인 모습으로 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었던 질병

의 밤, 고통의 골짜기를 벗어나 깨닫고 보니

지나온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하나가감사의 조건이었던 것입니다. 골짜기는 참 아름답습니다 산의 정상만이

골수채취를위해 입원한 임증빈 목사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힘들게 지나간 골

드디어 새해 2007년 1월 8일,과연 제가골수이식 수술을 받을수 있을지 결

짜기 ,그곳에그산의 진정한아름다웅이 있

과가 나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큰 딸과 작은 딸, 아내 그리고 나 초조하게

습니다. 아름디운 단풍도, 버들치와 가재가

기다리던 우리들 앞에 까무잡잡한 인도계 의사가 다가와 결과를 말해주었

시는 맑은 계곡물도, 행복하게 지저귀는 새

습니다.

들의 노래도, 모두 골짜기에서 만날 수 있습

“축하합니다. 당신의 뼈 속의 암세포는

5%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골수이

니다. 그리고 아무리 올라가.JI.A} 하는 높은

식 수술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제 딸들은 펄쩍 펄쩍 뛰며 흥분을 감추지 못

정상도 골짜기를 지나지 않으면 정복할 수

했고 온 교우들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가없는것입니다

저는 기도하던 중 신령한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2〔%년 4월 27일과 9월

장미꽃이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발

26일 새벽에 하나님이 두 번 씩이나 저를 깨우시더니 “내 너를 살려 주겠

산동}듯이 골수암 투병생활 전에는 성도의

다. 내 너를꼭회복시켜 주겠다.”고약속의 말씀을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

신앙의 향기가 극한 고난의 밤, 절망과 아픔

을 믿고 기도한 제게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저

의 밤에 발산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또한

는 2007년 3월 에 골수 이식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골수이식을 받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매달 한 번씩 정기검 사를 받는데 검사 때마다 ‘골수암 증거 없음’ 으로 나타납니다. 이제 저는

골수암에서 기적적으로완치되었고자유함을 입었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물론 지금은 골수암 세포(myeloma)가 뼈 속에서 너무

심하게 뼈를 망쳐놔서 저의 척추 4개가 주저앉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키가

lOcm 나 줄었고 통중 때문에 30분 이상 앉아있기가 불편합니다 아마도 뼈

의 통증이 없어지기까지는 2 3년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골수암은완치되었고감사한마음으로목회하고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인생 , 행복을 주는 목회자 이제야 저는 새롭고 의미 있는 목회 , 행복한 목회 를 시작했습니다. 돌이켜

글수-01식을받은후더욱힘있게주님。끓을선포하는임증빈목사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접

성도의 삶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란, 힘들고 어

려운 고난과 질병의 골짜기를 기 도하며 은혜롭게 걸어

$$$$잉$$$잉잉

가는모습이라는것도 솔직히 몰랐던것입니다

그려나 사랑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골수암의 은혜를 통하여 고난의 밤을 지나게 하시 므로 저는 ‘그리스도

의 향기 본분’ 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질병의 골짜기 를 벗어나고나서야 ‘예수님의 십자가고통’ 에 간접적

,,도로 뿔방릎

풀01 주서|요!

으로라도 참여하게 되었고, 성도의 아픔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진정 으로 감사 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목회를 합니다. 이제야 성 도들에게 아주 작지만 행복을 줄 수 있는 옥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제가지나온 ‘고통의빔’ 과제가 걸어 온 ‘질

병의 골짜기’ 는 진정 ‘감사의 밤’ 이 었으며 , ‘감사의 골짜기’ 였던 것이 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감사와 행복을찾기가 어려운 때에 살고 있는우리 ,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감사하며 고난을 이겨내는 아름다운 삶이되

+ 이모세/박그례이스(안나, 사무일) 중국 선교사 1. 중국 지과 의료인들의 컨살팀 비즈니스폴 통때 일의 언%뻐|서 목을이 전애지도록

2. 중국을 위안 바이를 스쿨이 잘 준비되도록 3. 돔고 있는 가정교외 지도자들의 성장을 위애 4. 돈이 없어서 지료를 받지 못아는 가난안 자들을 위애 의료비 지원 자신딛제 륭룩이 이루어지도록

기를축복합니다. 圖

+ 박종산/문끔여| (성 수, 건수) 대만 선교사 글/ 임종빈 (pas t。1jb@ha n ma il. ner) 목사

1‘ 네이리 선교교외가 성장마는 교외, 선교아는 교외가 되도록

2. 대익생 신악원 설립을 통아여서 대악목을외와 일꾼들 이 F。κ〕| 세워지도록

3. 대익생 섣교딘지l인 Genesis모임을 위애(모일의 부흉, 익생들의신앙성장)

4. 마나님과의 진밀암 가꾼데 성링의 인도롤 은!'O t 충만안 • 순회선교단 제29기 복음학교 훈련생 모집 복음학파GcxxJ News School/GNS)는 수많은 ISM(이즙, 주의)과 지식으로 얼룩지고 복음이 희석화 된 이 시대에

그리스도 ~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유일하고도 완전

한 십자가의 복음을경립하는 학교이다 -훈련기간 12월 1 일(월)∼ 12월 6일(토) -접수기간 1 0월 27일(월)∼ 11 월 5일(수) (정확하게 11

월 5일 소인에한함)

- 접수방법 홈페이지에서 메인화면 좌측하단에 있는 훈련원서를다운받아우펀으로접수

- 전화면접 후 홈페이지를 통한 합격자 발표 자세한문의 흠페이지 -) http :/;이vww.wrnm119 .co . kr 대표전화 -) 033-342-4531 • 저12회 이슬람세미나 ‘하나님은무슬림을사랑히십니다’ - 장소 연동교회 본~~-종로 연지동 소재) - 일 시 11 월 1 1 일(화) 오전 9시 ∼오후 4시 ( 1 차 대회) 동일 오후 6시 30분∼밤 10시 30분(2차 대회)

• 1 차 대회와 2차 대회는 시간편성만 다르고 내용은 동 일합니 다 문의및사전등록

· 홈페이지 : www.met.or.kr, 10월 20일(월)∼ 11 월 10일(월)

• 문의전화 02-3436-잃07, 영49 , 영47 E-mail met2424@em떠 .com

사억들이이뤄지도록

.;· 안포진/김원심 몰도바 선교사 1‘ 껄랴 떼리쥐리’ 복지딘제의 모든 사역을 통때 목을이 잘진때지도록

2. 복음을

전아고 인재 %영을 워만 E벅어 강죄 개쉴을

위애

3. 교외 내에 암께 사는 15명의 영제 , 자매와 안 가정이 신앙공흉저|로 아나되어 잘 푼련되어 질 수 있도록

+ 김용준Pl옥경(0 밤, 마진, 01러|) 이를멘티나선교사 1. 이르맨티나의 건강만 자세대 비진을 위안 ‘VIGA(중님 미 라틴아메리카의 비전)신교외’ 가 이나님의 뜻 가꾼 데잘세입지도록

2. 1여호와이례’ 교외와 VIGA섣교외 사역에 흉억일 흉억 자들을보내주시도록

3. 어린이 ξ~o 음반제작을 계획아고 있는데 인력과 재정 륭 모든 물요가재임지도록

4. 가촉 모두의 영육간 건강을 위매(특별 01 김용준 선교 사의 수술안 눈의 왼치톨 워애)

I 13


14 I 그콧에가고싶다

하나님의열굴을구하라 선교사 요청이 있었는데 , 아무도 선뜻

않아목회자 9()'.l/o이상이 훈련되지 못한

실의 계절인 10월에 풍성함 가운데 드

헌신하지 않았다. 김 선교사는 기 도 중

목회자라고 한다. 그렇기에 건강한 믿

려졌다. 이번 모임 에는 남미 아르헨티

사무엘하말씀, ‘다윗이 어디를가든지

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은 무엇

나에서 사역 중인 김용준 선교사(GMS)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다.’ 는 말씀을

보다중요하고늦출수없는 사역이다.

가 시편 139편 1∼6절 말씀으로 은혜를

응답으로 받고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또한 김용준 선교사는 이 날 시편 본문

나누었다. 김용준 선교사는 1998년 아

자원하였다 일단 3년 동안 사역히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평생 동안 그 무엇

르헨티나로 파송 받아 선교 사역을 시

것으로 결정하고 갔으나, 3년 후 앞으

보다도 ‘하나념의 얼굴’을구해야 함

작한 후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 선

로의 진로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

을강조했다 하나님의 손길을구하기

교시는 1988년 제 1회 〈선교한국〉을

서 이 민족의 젊은세대를 향한비전을

보다 하나님의 열굴, 즉 하나념 자신을

통해 ‘선교’ 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

주셔서 다시 아르헨티나에서 믿음의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눈은 머무시

는데 그때까지 교회 봉사와 섬김에는

차세대 를 세우는 사역에 매진하기 로

며 만나 주신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열심이었으나 선교에 대해 전혀 알지

결심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사역이

평생의 소원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

못했던 것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시작되었고 현재는 ‘VIGA(중남미 라

과의 친밀함이란 시 편 기자인 다윗의

김 선교시는 이후 있는 곳에서 선교동

틴 아메리키-의 비전)선교회’ 를 세워

고백처럼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원과 선교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기

하나님의 비전을 여러 가지로 이루아

아십니다 또한그러한주님을 나도알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르헨티나에서

나기슨 중에 있다. VIGA선교회는 먼

고 있습니다 ” 즉, 나의 말을, 나의 생

저 ,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의 사역

각을, 나의 길을, 나의 행위를 내 삶의

계획을가지고있다 이것은건강한다

모든것을주님 께서아시며 , 이러한 주

은혜와 감동이 넙치는 선교카페가 결

수술했던 둔이 모임 당일 갑작스런 이상을 보여 둔에 요때를 하고 모임에 집석한 김용준 선교사 하지만 이

르한티나의 자세대 사억 비전을나누는김 선교사의 얼 굴은빛이나고있었다

음 세대 를 세우논 것을 목표로 차세대

님을 나도 알고 있다는 믿음과 신뢰의

사역의 모델이 되는 교회를 개척하는

고백인 것 이다. 이 것은 하나님과의 친

것과함께어린이 ,청소년등을 위한 찬

밀함의 고백 이다. 이러한 친밀함의 고

양, 음반 제작 동도 진행히고 있다. 또

백이우리삶속에이 루어져 야한다.

한 아르헨티나의 부흥을 발판으로 주

마지막으로 김 선교사는 VIGA선교회

변국인우르과이 ,칠 레 , 페루,파라과이

사역을 위한 강력한 중보기도를 부탁

등의 현지인들을 위한 사역도 계획하

하였다 圖

며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미 지역은

(김용준 선교사‘ visj,。~Jjigi@ 띠nmail. net)

기독교가 뜨겁 게 성장히는 이면에 건

깅하지 못하다는 면도 드러나고 있다

모임스케치/ 신훤재(konni@konni.net)기자

현지인 목회자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 스물O폼 번째 선교카떼는 11 월 10일(월) 오후7시에 본지 사무쉴에서 진앵됩니다(워지는 흘페이지 칩조요%, 선교지의 감증 과 끔여1 • 나누는 귀안 시 ~IOI 될 킷입니다.

| 션교A빔 휴대폰~~뿔빨니까 l연팎세요” | 예사랑 선교사커|어센타 (YSR Missi。nary Care Center) 흩메이지 빼w.micace.net 로들어오셔서 신엉아세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푼염되고있는선교사케어씬터입니다. I선교사님에게 제B마는 신교사케어내~I 의료서비스, 비%풍제공서비스, 휴대폰제공서비스1 입줄국자행|원서비스1 신교우인울대리응당서비스1 쉴교지료소프트워|어떠|공서비스1 휴%맛|제g서비스, 검퓨터기조피정교육지원서비스, 쉴터(안석맨요뻐서비스 륭

2008 년 9월 돈의 드난셈

--------든원r.1:지로자동이체 837,900 구독(개인) 후원금 이사회비

심일조

선교카페후원금

20,0(] O 552,0(] O 3,268,700 210,000 120 ,00(]

농업 217034-52-1αXll 7 오E숙

관리비 급

발송비 선교카페

소모품비 수수료

전화요금

제작비

• 문의 유국면목사{018-233-5756) • 신. ‘흘메이지내 케어계시뀐또는 E-m여 :tm야21α항mmcil.net • 주소 ’노원구 중겨12동 잉2-1 그린B상가 206포 이외여|시람의원내 • 후원 국민 513901 01 154885 오E숙(선교시커|어씬터) “누구나 선교사를 돕는 도우미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

-.•.\!딘잉:-

통신비

””’

톨룰3맡를띄----‘..:11’IJ.. . 1,567,562 전월이 월

766,CO [) 2,500 ,00(] 762,810 97,COO 294,750 57 ,880 93,840 1,018,0CO 26,031

l!fD."..t들힐』-----‘I”“sm 당월이 월

959 ,851


쉴터소식 I 15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사를 받아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금

인천광역시남동구

을보내주시고자 회oJ-하시는분들은 수표(1〕ersonal check)로보

구월2동 70 66 대성 빌 라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N MISSION꺼이Y로 해주시고, 다음의 주소로 보내시 연 됩 니다‘

녕-

*이윤수

쉴터에

• 주소.2 3 17 Cany。n Pa rk Drive, Diam。 nd Ba r, CA 91765 • 전화번호 213 270-369 1 ( 핸드폰) 일반전화. 909-861 3675 E-Mail w illi a m w。。ramJ ee@ya h。。 c。. kr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1월간효택인선교사의 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히겠습니다 1) 2) 3) 4)

구독 회원 (매월 1 , 000 원 1 년 10 , 000 원) 후원 회원 ( 매월 10 , 000 원)

이사 회원 ( 매월 100 ,000 원 )

• “쉴터는 언제부터 사용을 원하시는 가요7’ 라고 여쭈면, 전화선을 통해 않은 선교사닝들은밀영;히쇠니다 ‘네 , 지금부터요’ 라고말씀 하쇠니다 그러연 대부분 ‘죄송합니다 ” 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일정이 급하게 생기셔서 오신 경우가 많으시기에, 몇 달전이라도(거의 몇 달 전에 에약을하셔야 사용가능히신 경우가 많습니다) 에약을하기 어려우신 것을짐작하면서도, 쉴터 에 모실수

없다는딸씀을드려빼}논 것이 안E~7J~웠습니다 그래서 쉴터청지기

선교사님께 책 보내 기 ( 매월 3,000 원)

선교시님 힌 가정 에 책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후원계죄 국민은행 0 I 2 2 I 0840 09 I ( 예금주 조성수)

가 알고 있는 디론속소들을소개시 켜 드리 면서 미용으로 기도합니

다 ‘쉬실만한 곳을속히 찾으시기를

’ 선교사념들끼서 원하시는 때에 언제든 “예!시용가능하십니다 ” 리고용답을드릴 수 있는 숙소

들이 1많아지길간구합니다 @ 현재쉴터는 인전구월동에있는대싱빌라건물중 5채를 1998년 1 0월에구입했고, 서울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신수동에 하나의 원룸오피스텔을전시로 얻었습니다 서울터 전세금 6천묘댄, 그러고 2ocs년 9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O f래의 헌금을포흘꽤서 괄십~k〕|천칠 백Af십원802,74이입니다

1) 쉴터 운영 회 원 (매월 1 0 , 00 0 원) ·100 명 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쉴터 시용, 예약은 인터넷(wwwkormi .n et)어서

수있습니다

2) 쉴터 건축 헌금 (평생 에 한번 1 00 , 000 원 )

9월신규윌터운영도우미

※ 후원계좌

국민은행 2 12 21 0963 8 1·1 ( 예금주 박현정)

*쉴터 이용 문의 및 기타 후원문의는 회원관리부

실시간 자세한 상황을 보실

01융희

쉴터운영헌금

@쉴터운영을 위한 1 00 명(매달 만원이싱)의 후원자를묘ι}고 싶습니다 @지닌띨} 이제 금액은 1 CO영의 후원자중 1 10 , 0CO 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전화 02 2268 6 636 ) 로 연락주시면 됩 니다

공엠교호|(이증기목새 김민주김영환김칠형 김평우김혜숙김흥문나영숙박선

백신숙승순덕 용미리유선영윤영숙이기잉구순지이융회 이은정 이현주이혜경 정지원 정태임 최기범 최영환최잉경 최학욱추진 효때린 허성윤헌민숙

9월 월간 「효택인선교,AL 와함께한이를존칭샘돼 l 구쩍

강영회 강문용 강영필 강진원 팍경신 팍한회 구영서 권벙전 권원숙

한동준 한빙권 한순영 한일신 한향이 한현순 한힌주 한혜숙 함맹신

김경신 검광희 김이애 김인옥 김선국 김선환 김영섭 김오석 김의중 김인숙 김지향 김진겸 김현우 김현주 노영애 도선정

히벙긍 허신자 허옥순 허핑석 허홍액 현내식 헌회란 흥남기 홍갱효|

김국진 김민한 김성II~ 김욕순 김인태 김진구 김화윤 오숭웬

겸긍자 김기링 깅 uij융 김영옥 깅성준 김수연 김용희 김웅총 김새운 김정근 김진구 김선순 김회숙 김회연 민분숙 악알달

김남현 김봉익 김순혜 김유현 김정용 김태욱 김회영 박이연

김문희 김용태 김숭오 김윤필 검정자 죄학자 김회영 박상내

김미 림 김상순 김양숙 김은숙 김지숙 김학준 나도신 박선위

김”|숙 김상섭 김영국 김은주 김지연 김향진 남세도 박선희

흥정회 항국자 황상무황선국 황성하 황용근 | 3 구씌

한혜원 2. S 구좌 악노용최미정

구독/개인 이교열 정미정

이공주 이팡정 이선이 이용신 이종식 장부정 정영오

액헝선 서숙회 소정연 손" '선 송상옥 송은정 송준학 신동왼 신상국 신선띠 신은상 안기자 안영훈 안용주 안필헌 안회정 양유식 。끓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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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선 이준호 이지한 이장래 이 철규 이행남 이혜영 이혜정 이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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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철 조동현 차은정 최영인

정성태 조용남 최계순 최윤권

정영길 조양선 최영회 최인영

정재원 조영현 최영희 최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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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정 잉운우 임성희 엄종식 입주경 엄진호 장선정 장인영 장정훈

16 구씌 권오기 20 구싹 권미숙 권오복 악흉부 소광섭 잉주정 조영회 차신정

2 구좌 긴진숙권용기김선회김은회김재인서" '자이상호 이 성진 이인선 이회정 임혜시 장지헌 정영근 주정연

박수아 악수정 악연숙 박연옥 박영길 박영자 박윤이 박윤지 약은영

전용호 선일국 조정순 조경회 진정주 진호경 최복녀 최상내

14 구좌 정헤경 145구좌 이헨식

10 구씌

강계수 김광준 김송미 김인애 김재일 박경록 박은주 백선숙 손영숙 염갑수 이상일 이영우 임현영 장세훈

II

조인칠 최 성모 최영자한벙복 구좌 김영순 이창우 조은상

이사회"' 권희숙김선웅김재일 검회경올다리펴|보라애패(권오기 외) 액종민서좌원 오성}훈 이상호 전상힘 조동현조명현

후원융

조성수조주형허준 권남희 김귀순 낌낀영 쇠영주 김인 ~I 류은아 마미화 악영수 박자민 박내 용 서정호 송이호 신현괴희(제3여전도 혜 염정자 이필분자기손트레이딩 전양수 정미경 정태현 해오등교회 현내식 황성옥

신굉뱀램 고란주

Skin Clinic, K w。n SJung, Sune soon Ja ng), Yoon Kchoi

미국후원금 E «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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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소리 · 김지숙

아이들의눈으로 지난해 여름의 일이다 I국 선교사들에게 비자 피동이 들 이닥쳤고, 급기야는 급하게 피푸아뉴기니 (PNG) 바니모로

비자여행을 가게 되었다. 평일이면 1박 2일로 임시 비자를

받을 수 있었지만, 업인데 덮친 격으로 금요일 비자 신청 을 하게 되어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임시 비자를 발급 받 아야동}는상황이 되었다 그곳의 호텔은 이름만호텔이지 시설과서비스는 최악이면

서 방값과 음식 값은 최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곳이었고, 먹 을거리를살만한상점도일찍 문을닫아버려서 저녁을과 자로 때워야 송}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그나마도 예약 손 님 때문에 다음 날이면 산위에 있는 호스텔로 방을 옮겨야

하는 상황. 택시도 없는 이곳에서 짐 가방을 챙겨들고 아이 들을 이끌고 맹볕 아래 걸어가야 했고, 게다가 그 곳은 공동

화장실과 공동 샤워실을사용해야히는 곳이라고 했다. 착 잡한마음으로한숨을쉬며아이들에게설명을했다. “우리 오늘밤만자고내일은호텔을옮겨야 된대 .”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시름에 관심이 없는 듯 했다. 잠시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종우가 반웅을 보였다. 그런데, 생

각지못했던의외의 질문-- -“엄마, 이 호텔을 통째로 어디다 옮겨야 된다는 말이예 요?”

눈을 동그량게 뜨고 질문히는 종우의 말 때문에 터져 나온

수시로 ~w1는선교지의 특수한 상황 가원|서도티 없이 해맑게 자라는

웃음으로 우리의 시름을 잠시나마 날려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곳은 바닷가였지만 잠시 거닐며 바람을 씌는 일 외에는

이곳까지 부르셔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는

정말 갈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할 일도 없는 곳이었

까땅게 잊어버리고, 삶과 사역의 무게 위에 비자 문제의

다. 덕분에 아이들은 내내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무게까지 젊어지고 나서야했던 비자 여행 길 이 힘겹다는

보내야 했다. 요즘들어 공룡에 푹빠져서 사는종우 디론

생각에만 온통 사로잡혀 있었던 내 모습을 들여다보게 되

공룡들을 잡아먹는 육식 공룡들은 늘 악역이다. 육식 공룡

었다. 엄마의 시름과 잔소리를 색다르게 생각하고 반웅하

들의 눈은 죄다 빨강게 칠해놓고 들고 와서는 “엄마 무섭

는 종우를 통해 힘든 상황을 좀 더 창의적으로 바라보고

죠?눈이 빨개요!”한다.

즐길 수 있는마음을 배울수 있어 참감사했다. 4년 전 I국

“종우야, 토끼도 눈이 빨간데, 아무도 토끼를 무서워하진

에 처음 발을 디디고 대도시인]시와 B시로, 파푸아뉴기니

않잖아!”

의 센타니로, 정글 속 마을인 야니루마로, 비자여행을 위해

몇 초간 곰곰이 생각에 잠긴 후 종우의 대답….

이웃 나라로-- , 늘상 낯선 곳으로 영문도 모른 채 따라다

“그러니까 토끼는 다른 동물들이 다 빨강게 보여서 무서

녀야 했으면서도 우리보다 항상 더 행복했던 우리 아이 들

워서 맨날도망가는거예요.”

의눈을나도가지게되길소망한다. 圖

눈이 빨간 토끼가 보기엔 온 세상이 다 빨강게 보인다고 생각한 종우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는 또다시 웃음이 나

글/김지숙 l 국선교사

왔다.

내 눈은무슨색일까?새삼거울속을들여다보았다. 내 눈

※ 최성규, 김 지숙 선교사는 GBT(성경번역선교회) 소속 선교사

의 색대로 세상이 보인다는 종우의 말이 꼭 틀린 것 같지

로서 통남아시이 I국의 K부족을 섭기고 있으며 종우(9세) , 종한

는않았다.

(8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년 3월떼 징긴뽀| I호|

한국민전교사 2008. 12

인 선교시j는 해외에서 휠동하는 ~~민 선교시의 싫괴 휠동머 대한 이01

기를 사진을 통히여 효택 교회의 선교 역시로 기록히고지 빌행δ|는 선교전문집지로서 선교시님들 께 무료책지 보내기QI 선교시님들울 위한 쉴터 은영올 δ|고 있디

c~웹 tents @·9

짜임과 스밀

만 킷 이야기

이 책애마음이 닿은사람들

|

| 중국신장최믿음선교사

@·@φ@@@@

비추소서 | 카자흐스탄김사득잔 선교사 L。ve srα

| 중국 정루디아 선교사 | 브라질섬순주선교사

.. ...., t i 1「 l ’

선교면장 이야기

| 검보디아 정진영 선교사

션교마는 사랍들 | 수동 세브란스요양병원 띠리 물먼 줌을 / 기도수접

그 곳에 가고 싶다

| 인도네시아 김지숙 선교사

후원안내 /쉴터소식

선교사의 소리

| 네 팔 김금숙 선교사

문 김의원

C벼는낌 류은이

빌핸인 성기호

민집짐 김종님

'8뀐 1 39.호 1 995 년 2인 6인등측

llj 십믿 조성수 권찬오

선 류은이

둥욕빈호라-7036호

집 신훤재 김은영

2008년 1 2씬 l 일 딴행

o, 시장 서죄원

」 시 권오기 권희숙 김님현 김선웅

시올시 중앙우체국사시함 5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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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규 김재일 김희경 님g영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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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인 전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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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싱호 이인수 이정옥 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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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생영의 밀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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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159 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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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68 6636 02 2268 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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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간 r한국인선교시」는 도서짐지 윤리실천깅링을 준수힘니디

! K 。 rmi message ! 돌아보면 E든것이은혜2f는 E뻐로빡|설명힐수없는 2008년이었습니다 지L씬시ζ뜰모두가모여 아

F、 .~.

름다운작품이었응을기억하며, 또다른시작의 시간 2 009년도를바라봅니다 ”제가아는 008 뻐| 월간효택인신교사를 보내주세요 E때 전호를하시는분들이 있으십니다 한분이 읽고

월간 「한국인선교새에서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있으시 면 빛그렴(사진)과 취재 하는 일을 시간이 편하신대로 나눠 주섭시오.

도전을받아다른분들에게 권해주시고, 또자신이 대닙을하시면서까지 다른 분들께 보내고자하는것입니 다 이렇게 월간흔택인선교사를소중히 여겨주시는분들덕분에 이 겨울초입에도월간효댁인신교사는띠 뜻함이넘쳐흐릅니다

신교키페는 12월 11 일(목)에송년음악회로일립니다 송년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진행됩니다 아 름다운음악을통해한해를따뜻하게 마무리할수있는귀한시ζ떼될 것입니다 선교시님들과성모님들께 초대의말씀을 드립니다(자세한시항은 P14에 있습니다)

미국팀장으로섬기고%는이윤수텀ε떼지난 1 0월 27일에미주예성층회어써 목시인수를맡.엽니다 축 하드립니다


한 컷 이야기

시씬 / 글

- 중국 인정 외믿음 언파시( charisamach 。i@ gm ai l c。 m)

9』·』· | 맺~· a」숭~ iξ~ 옹 9 |출’ 풍푼냐. 냥곰~~」L ,,.,,~ ~÷ ~.!..~、} 유 a !~· ‘후추산’ 에‘{ 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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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 션 x」;| .!..~농‘·~ a~tl ••;j "~녕 , .!..~ l셰 1 |출· ~·」L :l"J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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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비추소서- 김사득잔

π1e -way opener, 예수님의 길을 여는 자

위구르족은소외된 소수민족이지만 예로부터 노래와춤 악기 디루는재능이 뛰어난멋스러운민족이다 이들이 퉁소와제금으로하나님을 찬'*반 민족이 될 것을바라본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가장 낮고 낮은 모습으

김 선교시눈 대학교 재학 중 이미 이슬

로 오셔서 겸손의 멍에를 메시고 죄인과 함께 하심은 그 영혼을 얻기 위함

람권 선교사로 헌신되어 있었다. 당시

이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입어 작은 예수로 이 땅에 살아기는 우리 들

한국오엠선교회 둘로스호를 타고 단기

의 삶 또한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복음에 소외 된 영혼을 찾아가이; 할 것

선교시-로 나갈 준비 를 하고 있었던 것 이

이다

다 대학을 졸업하지마자 곧장선교시로

카자흐스틴에서 조용하지만 겸 손히 주님의 부르심 을 따라 소외펀 민족, 위

나가기 위해 결혼도 서 둘 러 대학 4학년

구르 족을 섬기 는 김시득잔( ‘신실한’ 이라는 뜻의 위구르어 이 름)선교시를

때 허-기까지 했다, 졸업 1 년 후에 드디

만났을 떼 기지는 섬 김 의 주님 을 볼 수 있었다 김 선교사는 2000년 침례교

어 둘로스호를탔다

해외선교회와 지구촌교회(이동원 목시-)의 파송을 받고 카지흐스탄으로 향

”아내도초등학교 6학년 때 선교사가되겠

하였다 당시 파송교회인 지구촌교회는 특별히 카자흐스탄의 위구르족을

다는 샘각을 했었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

입양히여 정탐을 보내게 되었다.

니 다 둘로스호를 탄 이유는 그 당시 둘로스

“카작 위구르족은 미전도 종족 그룹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중국 신장 위구르족이

호가 처음으로 걸프지역(바레인, 요르단, 사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중앙아시아에도 50만이 디아스포라 되어있고 그 중 30만

우디, 오만, 예멘 등)에 들어가게 되었기 때

정도가 카자흐스탄에 분포되어 있지 요 신장 위구르족은 복음의 수용성면에 있어

문입니다. 이슬람권 선교기 어렵다고 하는

서 매우 낮은 반면 카자흐스탄 위구르족은 복음화율이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파송

데 그날 열정과 혈기로만 헌신한 것이 아닌

교회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위구르족을 복음화하여 이들을 통해 신장 위구르족에

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연히 들어가기

복음을 전한다는 선교전략을 세웠습니다”

보다는 확실한 인도하심이 필요하다고 샘

각했는데 부르심을 확인하는 좋은 통로가

이슬럼권 선교에 이미 헌신되어 있던 김 선교사는 지구촌교회 사역자로 위

둘로스 사역이 되었지요 걸프지역에 들어

구르족 정탐을 다녀옹 후 이곳을 선교지로 정하고 파송을 준비하였다.

갈때 기도를했습니다 사역 중한명의무

“위구르족 정탐 당시 우리 세대에 놀라운 부흥의 일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의 말씀

슬림이라도 전도를 하게 되면 이슬람권 선

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 가운데 네가 나와 함께 하겠니?’ 라는 주님의 부르

교사로 서겠다고 했지요 40일 금식기도 후

심을 받았지요 저는 “하나님, 이 것은 분에 넘치는 초대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기

들어갔습니다 감사한 것 은 요르단에서 한

쁨으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군인을 영접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15

성도와의 교제 절저한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위구르 민족 가완:~J서 기독교인으로 실아가는 것은공동체와 결멸을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믿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예수님의 사링의 공동체가 더 크게 세워지길 기도효티

평생 이슬람권 사역 으로 부르섰다는 확신

조}를 열었지요 문화센터를 통해 만난 정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오게 되면서

과 증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5년 ‘무하빗(사랑)‘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CD 년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김 선교사

위구르족은 200년 전부터 복음이 들어갔지만 지금까지도 미 전도 종족으로

는 2년간 언어훈 련 과정을 거친 후 2002

남이있다 위 구르족이 교회 를 나오는 데 있어서 어려움 중 하나는 이 들이

년부터 본격 적으로

속한 공동체의 특이 성 때문이다.

‘The way o pener

(문을 여는 자)’ 라는 문화샌터를 시작하

이 들의 공동체 는 우선 마을의 원로들이 ‘지 깃비쉬 ’ 라는 촌장을 뽑는다. 그

였다 문화센터는 위구르 민족의 마음을

리고 마을마다 두 길목에 한 명씩 마을길 의 어르신이 라는 ‘군자비쉬 ’ 를 뽑

여는 사역이다. 미 가서 말씀에 보면 하

는다 한 마을마다 이 렇게 20 여 명의 어 른들이 마을을 다스리게 되는 것 이

나 님을 목동에 비 유히-았다 하나님께서

다 이 렇듯 가족적이며 조밀 한 관계의 공동체 는 가정의 모든 동태 를 디 살

어 두운 밤 양들을 들여서 보호했다가 동

필 수 있다. 이 것을 ‘춧’ 공동체 라고 히는데 매우 좋은 미풍양속이지만 무

이 트면 이 름을 불 러 한 마 리씩 이 끌어

슬림들만 이 공동체의 도웅을 받을 수 있다, 공동체의 도움이라는 것은 단

내어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가신다

순한 것 이 아니라 이들 삶의 모든 것 이나 다름없다 기 독교인은 아이가 태

그말씀가운데 ‘길을 여는자 라는표

어 났을 떼부터 할례식, 결혼식 , 장례 식 동 모든 것에서 공동체 의 배 척괴- 따

현이 있다(마가서 2:12∼ 13) .

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주로 효널, 컴퓨터

돌림을 받게 된다. 아느 누구도 절기행시-, 통과의례에 오지도 않고 가지도 못하는 것 이다 이 들은 기독교 인을 러시아 정교회라고 생각하여 러시아인 들에게 팔렸다고 말한다. 또는 서양 미 국 선교사들에게 팔렀다 라고도 한 다 그 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가도 공동체 의 압박에 견 디지 못해 다시 모슬램으로 돌아가는 일도 많다. 마치 모 래 위에 물을 붓는 것처

영어 등 가르칠 수 있는 인력이 되는대로 강

럼 물 이 스며들었다가도 마르펀 모 래로 다시 돌이-기는 것과 같은 역시기 지

‘·하나님께서 어두움 가운데 있는 위구르인

들을 이꿀어내시는 것 을 기 대하면서 이렇


6 1 비추소서- 김석기

전하보다 귀한 한 영흔 훗날 전국에서 예수님 잎에 함께 서게될영흔이다

“나라도, 언어도 잃어버리고 있는 종족인데 하나님 나라에서만은 이들의 언어로 예배 를 드릴 수 있는 교회를 세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 는 현지인 지도자와 팀을 세우는 것이 비전

이지요 훗날 천국에 갔을 때 우리 옆에 위 그르족이 함쩨 서서 그들의 말로 찬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 선교사의 기도와 헌신 의 열매를 우리 는반드시 보게 될 것 이다 왜냐히변바

로김 사득잔선교사인에서 생명의 왕이 신 에수님의 흔적을 보았기 때문이다 π1e way 。pener!! 길을 여는 지-, 바로

한 명 의 선교시-가 헌신하는 것은 다시

무하빗(시랑) 교회 빼뻐습이다 Of직 씨를뿌리고조금씩 성장하는 딘계이지만 이들을통한중국 신장위구르 민족의복음화를빠본다

오실 예수님의 길을 여 는 지카 한 명 세 워 지는 것 이 리라. 또 이 한 명의 선교사

를통해 한민족의 길 이 열려지리라 닌- 200년간의 위구르족의 기독교 역시아기도 허다

ml

(김시득잔 선교사 : run4u@pactec.kz)

가장 어려운 것은 동역자가 없는 것이지요‘ 문화센터 사역도 인력이 부족하여 현

재는 운영하지 못하고 있고 교회 중심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올 안에 카자흐스 탄 종교 법안이 통과되는데 이 법안이 통과되면 기독교인들에게 불리한 것이 많습 니다 전도 실교 등 제의렬 많이 하고 있고 공공연하게 공중파 1V에서도 기독교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분열을 일으킨다 교회에서 금품을 갈취한다 ‘ 등의 내용으로 좋지 않게 보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다'2}한 방법으로 이들에게

접근해야 하기에 동역자가 절실하지요‘ 이제 몇 달간의 씹은 한국에서의 쉽을 마-치고 다시 카자흐스틴으로 돌아가 는 김 선교사는 위구르족을 위한 든든한 교회 를 세 우는 것 이 비 전 이다

취재

글/ 신훤재(k。rmi@k。rmi.n e1) 기자


러브스토리 - 정루디아

적「씨 ι ’i

만남의 선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남 기운데 가장 큰 선물은 인생의 반을 함께 걸어갈 배

도 중에 하나님의 손이 붉은 글씨로 히

우자와의 만남일 것입 니다. 그래서일까? 청년들이 조목조목 적어 내려간 배우자

브리서 1 1:1∼2 말씀을 써주시기에 바로

기도제목을보면 어찌나 예쁘고보기 좋은지…‘

기도원에서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훈런

저희 부부의 결혼 이야기가 한동안 청년시절 사역했던 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

원으로저를찾이온 형제의 손에는오징

에 전설처럼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형제가 결혼 기도를 할 띠l

어 두마리가들려져 있었습니다- ‘언제

목사님께서 소리 내어 크게 하라고해서 새벽 기도시간에 큰 소리로 결혼 기도를했

로결흔날을정할까요?” 저를보자마자

·’-형제는 인천으로온후 이곳에서 배우자를만나야겠디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다 남자 친구가 없는 자매들의 이름을 한명 한영 불러가며 ‘김∞자매입니까? 박∞

는 가우뚱하기만 합니다. 어쨌든 결혼

더니 처음에는 성도님들이 웃으시다가 니중에는 진지하게 함께 기도해 주셨담니

처음 한 딸입니다. 실은 지금도 오징어 에, 아니 형제에 관심이 없던 저와 조용

자매입니까?’ 라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

한남편의 기도로 이루어진결혼소식이

께서 제 얼굴을보여주셨다고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알려졌는데도 몇몇 청년

남편은 그 당시 선교단체에서 사역을

들은 믿지 않는 일까지 생켰습니다 “목

하던 저의 모습이 핸지 가까이 하기에

사님이 거짓말하시띤안되죠.” 그뒤에

는조금부담스러워서 기도 명단에서도

결혼에 관심 이 없던자매들은 제게 농딩

제외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 “간사님도 결혼하니 저도 할래요 ”

보여주시기에 기도를 시작했는데 몇 개

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제 모습이 그렇

월이 지나도 저로부터 별 반응도 없고

게 비춰졌다는 것도그때서야 알게 되었

해서 그만 포기하려는 순간 , ‘하나님은

습니다. 이런웃지 못할사연을가지고

식언치 않으시고 - -(민수기 23:19)’ 말씀

밀알들의 축복을 받으며 9년 전 11월 혼

이 떠올라 남편은 계속적으로 기도를

지카 아닌 둘의 삶이 시작되어 지금은

했습니다

하경, 다함두아이의 아빠, 엠마가 되었

그 당시 저는 나름대로 뭔가 마음에 부

답니다 그 때 남편이 기도로 저를 팔아

담과 불편함이 있어 하루 날을 잡아 형

주지않았다변저는이직도 ‘홀로서기’

제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에

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생각합니다.

대해 이는 시간을 갖기로 하고 몇 번의

1 999년 결혼식 한 달 후 결흔식을 올린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형제가

장소에서 중국 선교사 피송식을 하고

중국에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되

저희 부부의 새로운삶이 거룩한부담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었고, 하나님을 힐t해 순전한 모습이 제

언제이던가 남편과 대화중에 많이 가진 지들에게 있어서 헌신은 얼마나 어려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형제

지 , 또한 힘든 만큼 귀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남편 이 “우리는 가장 귀한 젊

는 앞에 서 있기보다 늘 숨은 그림처럼

음을드렀다 ” 고 할 떼 미음이 살며시 젖어오는 것을느꼈습니다

보이지 않게 장애인들을 섬기고 말이

조냥우돌 대가를지불하며 배운중국에서의 시간이 한숨에 몰려 온탓 일까요? ‘젊

없었습니다. 그 즈음에 저도 중국 소수

음’ 이란 단어가 왜 갑자기 낯설며 아쉬움가운데 숨는 것인지-- ‘ 이제는 젊음이 이

민족 사역 가운데 새로운 인도하심이

닌 우리의 인생을 가지고 니깅}갈 선교사의 삶을 기대해 봅니다, 남편이 그 동안 저

있어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있었습니

에게 보여준 마음의 넓이만큼 고마움과 미안함이 있습니다 칭초L을 좋아하는 만큼

다. 사실 많은 청년들이 그렇듯 저도

쓴말도잘받아들이는남편의 겸손이 ,멀 리서도 늘가까이서게하는힘

‘사역과비전’이 전부인줄알고결혼

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하면 할수록 미음이 보떼인 것을 봅니다 지금도

으로의 인도하심 가운데는 눈이 가려

제가손을잡으면 마음이 떨린다며 좋아히는 남편

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을 놓고

요즘 젊은이들이 느끼는 짜릿한 감정으로 시작한 만남은 아니었지만

마지막 결정을 해야 했기에 형제는 기

추억 속에 하나님께서 이끄신 흔적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우

도원에 올라가고 저는 있는 곳에서 동

리 기족이 함께 할 그 땅에서 동일한 하나님의 이끄심의 흔적을 따라

일하게 기도의 시간을 가졌지요. 이틀

기쁨의 행전을쓰게 될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이 지난새벽에 “다응답됐다”는읍성

이비몽시몽들렸습니다 그리고 형제를 만났습니다 형제는 기

글/ 이스 데반

mi

· 정루디아(ek gka@lwnmail_ ne1) 중국 선교시

. 선교사님들의 때estαy원고를기디립니다 kormi@kormi.net

~'l

17


81선교사자녀 이야기

심순주

일 년에 두 번 빙학 때 만나는아이들은볼때마다키도마음도하나님을시링힘도자라나 있다 가장신뢰할 보호자는 오직 히나님이시다

2. 아마존의 우기는 매우 변덕스럽다

내 일은 예슬이의 생 일 이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비가 쏟아지고 또 언제 비

선교사로 지내면서 생 일날 미역국을 준

기 왔는지 모르게 해가챙챙 내랄쩔 때는찜질방안에내가 갇혀 있는느낌 이

비해서 축하하는 일 이 쉽지 않게 되어 버

든다.

렸다 가까이 있었더라띤 안이주면서 사

벌레가 들어갔던 예슬이의 발은 많이 나아졌다고 들었다 처음 보는 일 이 이­

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고, 고추장이라도

니어서 큰 놀리움은 없었을 것이다 에 전에 동생 한솔이의 손에 벌레 알이 들 아간것과같은 종류의 벌 례를 기억하며 잘 참으띤서 한달동안의 진행 과정

을 텐데

을지켜보았단다

한달후면집으로 돌이온다

넣은 한국 음식 을 만들어 먹여줄 수 있었

정말고맙다

얼미나컸을까?

응석 부랄 나이부터 우리는 떨어져 지냈다.

나와 강선 교사가 마을에 들어가 일할 수

힘들 때마다, 이플 때마다부모가 그 러 웠을 어린아이 들이었는데….

있는 것은 아이 들의 인내와 작은 희생이

한참 성장기에 먹고 싶은 것이 많았을 것이고, 요구할 것도 있었을 터인데 옆

있었기때문이다-

에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불만이 많았을 텐데도 잘 참이주고 말로 다 표현 하지 않음을 충분히 나는 감사하고 있다 강선교사와 내가 마을로 들어가 있

3.

을 떼에 우리를 위해 친구들과 기 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히는 이-이 들이 대

아마존 정 글 선교사학교의 모든 물건들

견스럽다.

을 정리하고 방학이 되어 아이 들이 센터

한때 다른 선교사님의 자녀 들이 상피울로에서 혹은 미국에서 공부하는 모습

에 돌이-왔다,

을 볼 떼 엄마로서 인간적인 생각에 우리 아이 들도 좋은 환경 에서 공부하고

바나와 마을에 필요한 것들을준비한 다음,

지내기를 바라며 부러워한 적도 있었다 욕심 이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

아이들과함께 바나와마을에 들어갔다.

은 부모와 좀 더 가까이 있으면서 함께 격 려하며 있는 갓이라는 것을 니중에

처 음 바나와 미을에 들어기는 딸 예슬이

야깨달았다 비록 방학 때만 만날수 있지만 일 년에 두 번 만니는 것도감사

와 아들 한솔이는 굉 장히 흥분해 있었다­

하다.

바나와 인 디 오들은 에 슬이와 한솔이 를


영훈의의댁

눈병과안경 갈랄레오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같은 르네상 스 시대의 거ε틸과인류사를빛낸 수많은 예술 작품들은 시실 이탈리아메디치 가(家)의 후원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일입니다. 그런데 이 렇게 훌륭한 메디치 가문에 고 질적인 유전병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근시였어요

메디치 가 사람들은 대대로 눈이 나쨌습니다 그러자 메 디치 가의 후원을 받고 있던 과학자들은 시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보정구(補正具)를 만들었고 그것을

나와 강선교사가 마을에 들어가 일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의 인내와 직은 희생이 있었기때문이다,

거등 거듭 개량시켰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게 오늘날의 안경입니다. 그게 1280년경의 일이에요.

처음 만났는데도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다 한솔이는 이주 지연스럽게 축구공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놀기도하고,인디오들과함께낚시와사냥을하리다녔다. 예슬이 또힌, 또래 의 아이들과 어린이들에게 준비해 가 지고 간 색종이 로 쉽 게 접을 수 있는 것부터 선택하여 이

여하튼, 그렇게 인류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명문가인 ‘메 디치 ’ 가문은 1 743년에 물납니다 후손이 없었기 때문입 니다 안나 마리아 루이사가 마지막 주인이었는데, 그녀

는 메디치 가의 막대한 유산을 피렌체 시 민의 것으로 남 기라는 유언을 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피렌체라는 작

틀에 나누어 종이 접기를 가르치기도 하고, 물 품선을 만

은 도시의 화려함과 장구한 문화 유산은 이 렇게 유언으

들어 게임 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바나와 마을 안에 큰 웃

로까지 이 어진 메디치라는 가문의 건강한 사회정신, 생

음소리를들려주어 이른들의 귀 를즐겁 게 만들었다.

명 정신에 힘입어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활주로에 풀이 많이 자라 있어서 다음에 경 비 행 기가 착륙할 떼 위 험하다고 하여 강선교사와 한솔이는

아브라함의 가문이 고대 근동의 역사를 썼다면, 그들을

정글 칼을 가지고 인디언들과 1 50미터 이 상의 활주로 잔

통해 인류가 복을 받고 생명의 부요를 누렸다면, 메디치

디를 깎았고 에슬이는 강1아놓은 풀을 날랐다.

이번 아이들과 함께 바나와 마을에서 지내는 시간은 하 루하루가 유난히도 바쁘게 지나갔다 한솔이는 나중에 공부를 마치면 다시 정글에 돌아와 이­ 빠와 함께 선교사의 길을 가겠노라고 다짐한다. 의 젓한

아들의 모습에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 圖

가문은 근대사의 문화적인 지평과 과학 정신의 토대를

묘될었습니다, 한 사람 또는 한 가문이 이렇게 세상과 사 람을 널리 이롭게 할수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유산을 물려받았으며, 어떤 유산을 남길 것입니까?

다음을귀기울여봅시다

글/ 심순주 브라질 선교사

만물은 앞이|서 이끌 때와 닦아!서 따라갈 때가 있고

움직옐 때와 월 띠flf OJ고 ι- 강벙관

- 심순주선교시는세계언어학회 소속으로 J SJSB년 프리

뭘벌힐 때와 ~IF.I 는 때까 댔고

질로파송되었으며 현재 바나외족을 대상으로시역중이다 슬

안전한 며{와 우{험한 며flf OJ다,

하에 딸 예슬06세파이들한솔(15세),두 자녀를두고 있다 챔 ιt람은

|

보라매의 영어 예배 *

미래에 가질 일매를 바라보는 l영어 예배를 위한 준비 학교’ 입니다

|

샤물을앙는그대로보고 ~I 배하려 하지 않으며

저!객I I 가는 다{로 놓아 두고

그 모든 껏의 If 온더| 머무른다,

*ABC등기초부터 · 영어 권선교사 후보생

• 영어 예배를준비하고자함 교회

• 영어를 쓰는 외국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 열정과 노트 그리고 펜 하나씩만

* 매 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 보라매교회에서 (02「833〔3α)()) / 조명현 (010-4107-0122) •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쪽으로 나와 수도여고앞까지 • 지하철 7호선 보라매 역 2번 출구로 나와 수도여고 앞까지

〈편집지주〉 ‘영흔의의택’ 을운영히는약사허태수목사는현재춘천성암감 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누구도 의시이며, 어떤 것도 믿에| 된다는 허 목사의 글을통해 목적 없이 분주하고 영흔을정비할 시간조차갖지못하는영흩의 병뿔에게 쉽과감사으|댐을가

질수있는시간이되길 바료IC.f.

19


10 I 선교현ε에|야기-정진영

;꼬훤l활 쐐j쭈서l둡를 7lJ쩍}훼 손껄

스를파| 단기팀의 도움으로교회의 기초를놓고 있는모습 이들은일주일 동안을조와지붕공사까지 D 뮤리해 주었다

300만원으로 시작한 교회건축은 많은 분

사실 기적은교회 터를구입할 떼부터이다

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 정도 지 어 졌

2007년 8월 말 미 얀마로 가야 할 선교지 교회 땅 구입 비가 미얀마 선교사와 연

다. 공시-비 를줍이 기 위해 나와캄보디아

릭 두절이 되어 캄보디아로 보낸다는 메 일을 받았다. 캄보디아 프놈펜 뽀첸통

제지들은 새 벽부터 저녁까지 쉴 새 없이

지역에 @평 정도의 땅을 구입하게 된 우리는 이제 교회건축을 놓고 기도를 하

일을 했다. 내 손으로 대 문괴 벙문, 창문

았다 ul] 주일미디- 에배기 끝난 뒤에는 교회 성도들괴 함께 ‘땅밟기 기도’ 를 히­

을 직접 제작했고, 수도 배 관도 직접 설

고 어린이들과 함께 주변 집을 방문해 조그만 선물을 니누며 펴l를 계속했다.

치했다- 칸보디아재자들은단한마디 의

정해진 시간에 땅밟기 기도가 계속되다보니 아느 새 마을 사람들과 친밀한 관

불평 없이 공시장에서 일을 도왔다. 비 록

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기도 시간이 되면 이이들이 교회 터 로 사탕이나 과지를

작은 규모의 교회이지만 캄보디아에 앉

받으려고 모여 있었고, 우리가 그 곳에 가띤 마을사람들이 반겨 주었다 그러나

아서 재정을 마련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

선교비가 넉넉지 못한 나에게 교회 건축비 를 마련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

니다. 시역 비 가 !Ill몫히여 생활비까지 도

이 었다. 오로지 신실하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건축을 준비 할 뿐이 었

콩나물시 루에서 롱나물 빼 먹듯 쑥쑥 빼

다 그러던 중 우리를 후원하던 아느 집사님이 “선교사님 , 생활비에 보태어 쓰

먹어야하는시정과공사비 좀후원해 달

세요” 하며 다이아몬드 반지를 헌닙해 주셨다 그리고 바로가까이 지내는 목사

라고손 내 밀만한곳없는 나에게는 이득

님의시모님께서도후원해주시기도했고 내가알지 못히는분이후원통장으로

하기만 한 일 이 었다 이 7l] 거의 공사가

후원금을 보내 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후원을 지속하시는 이 분이 누구인지 모

끝나기는 무럽 에 서 보니 이 일은 기적이

르고 있다. 이 렇게 하여 몇 일 사이에 목돈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건축을 시작하

었다. 공사비 기 바닥날 떼쯤이변 땅에서

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목시로부터 전화가 왔다

셈이 솟듯 채워 졌고,공사비가 떨어져 오

“우리 신들교회 애서 교회 건축을 위해 단기 산교텀을 파송히겠습니다 인원은

늘까지만 공사하고 내 일부터는 재 정 이

11 명 이고 전문 건축 기술지들이 함께 갑니다” 산들교회는 20여 명의 성도가 있

마린 펠 떼까지 공시를 쉬 겠단말을하고

는 개척한지얼마되지않는교회이다 그러고보면교회의성도절반을단기선

나띤 생걱지도 못했던 분들에게서 공시

교팀으로 피송해 주겠디는 것이었다 신들교회 꼭시-를 만났을 때 지나가는 말

비 가 전딜되어 다음날도 여전히 공시을

로 캄보디아에 와서 건축을 도우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듣고 바로 준비에 들어

지속할수있었다.

갔다는 것 이다 신들교회 에서는 인력 뿐 아니라 재정의 일부도 지원해 주었다.


I 11

잎으로캄보디아와교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다 패건축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어린이들 이들이 믿음으빼서 신실한그리스도인으로성장하길 기도한다

은 여기까지만 히고 재정이 다시 채워지면 나중에 공사를 다시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그 이상이셨다. 공사 중 나의 실수로 얼굴과 손에 2도호}상을 입는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는흉터는좀남지만관

절과 관절 사이를 절묘하게 빗겨나가 이식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교회 건축에 함께 동침하는프놈펜 형제, 자매들이다 하나님의 일하심

을함께 경힘한것은이들의 믿음성g뻐| 큰 영호떨미쳤을것이다

했다. 만약 관절 사이에 회장을 입게 되면 이식 수술을 히는데 많은 돈 이 든다고 한다. 정말 다행한 일 이 었다 또한 흉터가 남는다고 했지만 흉터 없이 깨끗이 낫게 되었다- 그런데 사고의 소식을 듣고 중보자들이

벙원비를헌금해주었다.그렇게큰치료비가 들지않아도되었기에그 재정으로공사를 계속진행헐 수있었다. 이 렇게 걸음걸음고비미-다하 나님께서는천사를통하여 떼로는생각지못한일을겪게하시면서교

회를 건축하게 하셨다. 벽돌 쌓는 일을중지해야 히는 상황가운데서는 한집사님의헌신으로마무리공사까지넘 어갈수있었다 이런일도있었다 개인적인집안일로한국을잠시방문했을떼공시는 재정 문제로 중단되 어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연결된 교회에서 예배 후 목사님과 대회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목사님께서 일어나 재정부에 일 2도 호씹을 입었지만 이식수술을 하지 않아도 됐다 신실히신 하나님 의 도우심으로합력하여 선을이루셨다

이 생긴 것 같다며 급히 나갔다오시더니 흰봉투하나를내 놓으시띤서 “지금 어느 분이 선교지 건축을 위해 무명으로선교 헌금을히셨습니다 그분은 극동방송을 듣고 선교지 두 곳에 건축헌금을 보내고 싶어 오랜

이 렇게 은혜로 신들교회 선교팀이 도착한 후 교회

기간돈을모이 500만원을헌금하셨습니다” 라고말씀하시는것이었다

건축에 들어갈 수 있었다. 40도가 넘는 날씨 속에

그러면서 “이 헌금은선교사님의 것입니다.” 하며 250만원을 내 놓으셨

서 야간작업까지 하여 일주일 동안에 골조와 지붕

다.처음간교회 , 처음만난 목사님 , 정확한시간, 이 것은분명하나님의

공사까지 미무리해 주고 단기팀은 돌아갔다. 사실

손길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이 렇게 기적의 하나님의 손

I

길이 임해 건축비가 모두 채워졌고 방 네 칸과 세 개의 화장실, 그리고

세계는하나J빼로꿇 . 선교여행

@ 성지순례

· 여권, 비자업무 대행

· 단기선교 할 인 항공권

하나투어 |주|남강여행샤 (우 1 57-014)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68-5(샤홍빌딩 7충)

Tel (02)739-5153-4 I Fa~ (02)738aS45 I 휴대폰 017-209-5153

|

한개의 예배실을만들어 이제완공만을기다리고있다 할렐루야! 교회 건축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 같은체험을히-며 오늘도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선포해 본다

“하나님 | 프놈펜에 일만 명의 성도와 1001H 의 지방교회 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시며 이 를 위한 1 CX)7H 의 협 력교회와 3000명의 중보자, 1 2 명

의 협력선교시를 일으켜 주섭 시오” 圖

이매일 bbbhong@grnail.com

담당자 홍 성 도(신현교회안수집새

글/ 쩡진 영 (91cam@naver. c。m) 캄보 디아 선교사


12 I 선교하는사림들 수동세브란스요S뺑원

당선이 가장 연약하고 고통

당할때 함께 하고짚습니다.

환지들은 당장 내기-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컸거든

요 그러한 것을 지켜보면서 육체 뿐 아니라

영혼을주님께 인도하는사람이 되고자신학 을 하게 됐고 목사인수를 받았습니다. 그 후

로 하버드대학 동에서 호스퍼스에 대해 배우

- 수동 세브란스 요양병원 -

며서 니릉대로 실력을 키우며 준비했지요.”

"

수동 세브란스요양병원은 성복교회 당회장 인 이태 희 목사의 비 전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대지 5천 500평 위에 기 도원과 실버타 운 등을 기존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곳에 하 나님의 떼가되어올 3월 ‘수동 세브란스요 。。

)

”。

o

양병원’ 을 개원하기에 이 른 것이다. 노인

。。

。。 , 、

--------‘• -- ‘ -~ -~

」。‘ 환자 한명 한명을 가족괴 같이 여기며 대하는 윤빙부 의료원장은 병원을 일터라기보다 하나 님의 거룩한부르심이 있는시억지로여긴다

인구는 증가히지만 노인의 의 료문제 해 결 에는 큰 모댈이나 성과가 미비히다는 사실 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노인들에게 의학적 ,

영적으로 전인치 료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 던 중 기독교정신A로 된 병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수동 세 브란스요양벙원은 이 렇게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만큼 기도와 말씀, 정성어린 돌봉괴- 섬김 등 기독교 정 신으로 환자를 대하며 치료를 하고 있다 그리고 국 내 목회자니- 선교시는 무료로 모든 진료를

윤빙부 의덤원장온”은 효댁 기정의학과 장시째|지 우리나 라에서 에이즈를 최초로 진딘한경럭의 의학자이다 염안섭 부원장(외은 전문의면서 성복교회 교육목사로 시역하는 목 회자이기도 하다

도와드리고 있다 기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진료와치료를 받을수있으며 입원 이 병원의 느낌보다는 평온힘을 느셀 수 있는 분 위기의 시설로꾸며져 있다

필요할 시에는 입원 치료도 돕고 있다. 단, 입원 치 료시 에는 히루에 만원만 지불하면 펀다 마지 막으로 병원 에서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보건 복지의 문제는 날로 심각하

것 이 ‘호스피스’ 사역 이다- 호스피스는 자

다. 그리고우리나라에서 노인과더불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사람

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인 데 이 것을

들이 바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이 어려운 목회환경

기독교적 입장에서 연구하며 돕고 있다

기운데서 헌신하여 사역에 전념히는 국내 목회자와 기족들, 그리고 해외

참 감사한 갓은 요양병원 옆에 수동 기도원

각지 에서 문회외-환경의 차이를 극복히고시-역히는 선교사들의 건강은그

이자리히고있는것이다. 이 곳에 온환우들

야말로무방비상태이다 그럼 에도불구히고바싼진료비와치 료비로폼에

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지유롭게 기도

이상이 있다한들 선뜻병원으로찾아가기 어렵다. 이렇게 의료혜택의사각

원 에서 예배 를 드린다- 그래서인지 입원한

지대에 있는사역자들이 부담없이 쉽고편하게 진료를받을수있는병원

환지들의 회복이 참빠르다. 모든 병이 마음

이 있다. 바로 ‘수동 세브린스요양병원’ 이다. 에로부터 물 밝기로 유명하 여 ‘수동’ 이리는 이 름이 붙은 미을인 경기 도 남양주시 수동띤 운수리 에 그 림 같은 호텔식 병원이 아릉답게 자리하고 있다수동 세브란스요양병원은 입구부터 맑은 공기와 평옹한 자연환경 떼문인지

미음부터 상쾌해져 옴을 느낀다. 이곳에서 에수님의 사랑을 봄소 실천하는 환한 미소의윤벙부의료원장괴 엽인섭부원장을만날수있었다 염안섭부 원장는 특별히 의사이면서 목사인 특이한 직함을 갖고 있었는데 신학을 하 게 된 동기를 들어보았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정을 하던 중 많

은 말기암 환지들을 대 할 기회들이 있었어요. 말기 환지들을 대하다보니 연 민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시질 말기 환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진통제

육체적 치료묘덤중요한시역이 영흔의 치료이다 환자들과 힘

를 뇌주는 것뿐인데 그것만으로 해 결이 안 되는 무엇 이 있었아요. 왜냐면,

께 수시로예배를드리는모습이다


피리불면춤을 / 기도수접 에서 비 롯된다고히는데육체 적으로 이픔을기지고찾 았을지라도 기 도와 말씀으로 영흔의 치유를 받아 육체

$잉잉$$$잉$$$

적인 질병도 빠르게 치료되고 있다. 수동 세브란스요양병원은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들에 게만열려있는것은아니다.일반인들도 진료를받을수 있고 비용 면에 있어서도 어떠한 곳보다도 저렴한 비용 으로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곳에

오는비기독교인들중%%이상이 에수님을영접하고있 어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진료를 받기 원히는 목회지니- 선교시들 은 어떤 절차를거치띤될까?

간단하다. 각종 노인성질환, 퇴행성 질환 및 급, 만성질 환(당뇨, 고혈압, 호홉기질환)과 말기 암 또는 이에 준 히는 말기칠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있다면 목회자, 선교사, 선교단체 간사, 사모 누구나 건강보험증과 진

단서 , 소견서 를 가지고 병원을 찾아가면 된다 이 곳에 환한웃음으로맞아주는섬김과돌봄의 산증인인 귀한

분들이있다. 뼈 (문의 ; 유국현 목시 018-233 5756, E-mail trnby21c@ hanmail.net 홈페 이지 hnp:// v."vw.sudong. c。 kr) ‘

취재

글/ 신훤재 (kormi@k。,mi.net) 기자

인터콤 200랜교캠프매e Kingdom

of

초청합니다

G빼i r.

2008. 12 . 31-2α)9 1 3 (3박4일)

대악쉴립을 위안 준비에 잠여마는 교수님들과 살립에 필요안 재정들이 준비되도록

4. 안전피 영육간의 감건임을 위때

÷강지언/주수경(이끔, 문성, ~냉) 몽골 선교사 l ‘ 진딘과 치료를 위애 윌본에 가 있는 아마르사이앙 교 수의건강을위매

있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때

어략OH 추시길

럼을 가지고 있는 중동 선교회가 중동을 품은 분들을 훈 련의장으로초대합니다

÷죄성규/김 XI 숙(종면, 종우) 인도네시아섣교사 헌 신자, 교

l . 안식닌 흉안 주님과 깊끔 교제를 통애 소명을 새롭게

회해외선교담당자등

아며 다음 기 사역을 칠 계왼아고 준비아도록

- 장소중동선교회

2. 끔비이 부족의 영적 각성과부용이 윌어나며 순전안마음

- 문의 중동선교회 02-3436-잃07 , 영47, 정49

으로 성경을 번억이고 시람을세우는 일에 동잠이도록

두란노하외]교호| ζ7 선교"r 모칩

3. 가족 모두가 몇

6개월 -2년

닌 E뻐| 겨울을 맞는데 , 독감이나 감기

륭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이게 겨울을 나도록

-지원자격 세례교인으로 신앙고백이 확실하고 선교에

4. 내닌 6월 이후 연지로 복귀알 때 비자를 밭는데 문제

헌신된성도

가 없도록(국제닫제와의 엽익을 실 몇을 수 있도록)

모집분야, 영어, 유치원, 태권도, 킴퓨터 , 효댁어, 미술교시

5. 자녀들이 안국에서 진구를 잘 사귀고 안국어에 진보가

- 모집마감 : 2008년 12월

있도록, 정직암과용기있는 아이들로 싱장아도록

-훈련기간 ‘ 2αl9년 1 월(4주)

02-794-1063-5

심김교획가 새로끔 국얻을 맞게 되는데 좋E

리더가세워지도록

4. 성넌들을 위안 스포츠용품괴 사역에 물요안 자동자를

국내 최고의 이슬랍 선교의 강사진1 국내 최강의 커리쿨

- 훈련기 간 : 2009. 3. 2-5. 2혀매주 월, 목) - 대상 중동지역, 이슬람권 선교 관심 자 및

와를위애

3. 시링의

도록

• 중동선교획 '7 t교훈련학교 혼련샘 모짙

‘----------

짙되어서 사역이 월성와되도록

3.

l . 12 월에 았을 선거가 영와롬게 지뤄지도록 2. 정지, 경제, 시외가 안정되고 목을의 문이 얼리도록 3‘ 시역자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고 신쉴마게 사역에 임아

-장소 호서대학교

- 접수 2차마감-12월5일 3차마감-12월26일 - 문의 www.intercp.net 02-2077-8800

- 문의

2. K.EC(안국교육센터)의 사역에 윌요안 영어 교사가 모

÷Al **/오**(샤론) 밤글라데시 선교사

내실것입니다

- 사역기간

정지적 사외적 불안요소들이 제거되고 안정되

어 신교윌흉에 지장 맡지 않도록

4. 떨어져

주님의 이름으로선교캠프에 여러분을초정합니다, 신사도행전의 역사를 시작하시며 그권세와영광을 나타 - 일자

l . 예멘의

2. 에바다지과의 미래를 위애 교육 기관으로의 억알 감

-------•

··임바올/김마리아예멘 선교사

---

I 13


14 I 그곳에가고싶다

그들의말로읽거l 하라 11 월 선교카페는 인도네시아 꼼바이

(無)에서 유(有)를 장조δf는 것과도 같

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 없이는 불

부족을 섭기 는 김지숙 선교시의 은혜

디. 우선 이 들의 언어를습득해야하고,

가능한 일이다 김지숙 선교시- 기족은

로운 선교현장 이야기로 깊어기는 가

또 문자를 민들기 위해 소리를 분석해

현재 안식년으로 입국하여 오랜만에

을밤에 풍성함을 더했다

야한다. 오랜시간이 걸리고지루한작

고국에서 져울을맞고있다 안식년동

꼼바이 부족은 인도네시이- 파퓨아 섬

업 이기도하다 이러한과정을거쳐문

안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소명을

둥에 주로 거주히는 종족으로 이직까

지를 만들었다고 해도 끝은 아니다 글

새롭게 히고다음 시역을잘 준비 할 수

있도록 기 도요청 을 하였다. 또한 꼼바

지 부족 문자가 없고, 사냥과 수립 , 나

을 써 본적도, 종이에 펜을 집어본 적도

무열매를 따 먹으며 실l아가고 있다- 김

없는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 야 한다.

이 부족에 영적 각성과 부홍이 일어나

지숙 선교시는 남편 최성규 선교사와

연필 잡는 뱅법부터 종이에 펜을 대는

순전한 미음으로 성경을 번역할 사람

함께 꼼바이 부족에 헌신하여 8년여 동

것까지 모두 가르쳐 야 히는 괴정 이다

을 일으켜 주시 길 소oJ하였다

안이민족을섬겨오고있다‘ 특별히꼼

이렇게 글지를 만들면 이제 이들의 말

바이 부족이 주로 거주하는 센타니 지

로 된 성정을 번역하고 최종적으로 성

역과야니 루마지역 , 왕그말로 지역등

경을 배포하고 읽히게 되는 것이다. 자

오지로 들아가 그들의 언어로 펀 성경

국어성경번역을위한 번역자, 교사등

을 번역하는 시-역을한다 문지-자체가

을 양성하는 것도중요한사역이다.

없는 종족의 성경을 번역히는 일은 무

김 지숙 선교사는 부족어로 체제적인 읽기 교재와 교육체계를 개 발해 주며 현지 인 교사를 양성하여서 부족민 스 스로 번역펀 성경을 읽고 삶에 적용하 여 변화된 삶을 살게 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 성경번역 사역은 이

현지 사진을 보여주며 말씀을 나누는 김지숙 선교시 김 선교사는 신교사를 띨처럼, 조카처럼 , 동샘처럼 가

새에덴교회의 부목사님과 세 명의 집사님들 맛있는 저 녁 민나로봉사하셔서 풍성한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들의 문화와 생활 가운데 녹아들지 않

이번 선교키-페는 특별 히 새에덴교회

으면사링의 주님 을 전하기 힘들다. 김

(성기호 목사 담엄) 여선교회애서 애찬

지숙 선교사와 가족은 꼼바이 부족과

을 준비해 옴으로 영, 육간 풍성함을 누

친구가 되고, 언어를 배우고 성경 번역

리는 시긴이되었다 圖

을 시작히기끼-지 수많은 대기를 치러

(낌지숙선교사 SU앵kyu jL500k_choi@씨rclilte. n앉)

족과 같이 샘각해서 아픔과 실패도 나눌 수 있는 중보

야 했다. 자녀 들의 교육문제부터 시작

자로함께 해 주길 부탁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하여 건강에 이르기까지 한 순간도 하

모 임스케치/ 신훤재(kormi@k。nni. net)기자

• 서른 번째 선교카페는 특별히 송년음악회’ 로 열립니다 찬앙과 감동이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중보자님들과 국내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초정합니 다

• 일자 :

12월 11 일 목요일 오후 7시

• 장소 ;

새에덴교호| (담임 ; 성기호 목사)

| 선교A님 휴대펀| 펄요법내Ot ‘연밖세요” | 에사랑 신교사케어씬티 (YSR Missionary Care Center) 폴메이지 www. m icace.net 로 들어오셔서 신.이세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끔염되고있는신교사케어씬터입니다 I산교사님에게 제t)'Ot는 신교사케어내-&

의료서비|스’ 비i~얻플제11'6'서비|스’ 휴대폰제11'6'서비|스1 입줄국자행|왼서비스, 신교우펀울대리을연서비스1 쉴교지료소프트워|어제규서비스1 휴%찌제공서비스1 검휴터기조파정교육지왼서비스, 쉴터(인섣핀1~뻐서비스 륭

http://www.saeeden.org 홈페이지 참조

2008 년 10 월 돈의 드난셉

---------르*딩잉!--------지로지동이체 879,650 구독(개인) 구독(단체) 후원금 이사회비 심일조 선교키피|후원금

2,000 40 ,00(] 557,0(] (] 2,064 ,0(] (] 210,0(] (] 43,0C] O

빌송비 선교카페

소모푼비 -/「--/「 - li

진화요금 통신비

·주소 노왼구 중겨12륭 502

l 그린8상기 206호이외여|사혐의원내 • 후원 국믿 513901 - 01- 154885 오뀐숙(신교사커|어센터) “누구니 선교사를 돔는 도우미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 비

재작비

• 운의 유국인옥A 뻐18-233-5756) • 신정’ 흩메이지내 케어게시딴또는 E-m때 : tmby21 c@hanmoil. net 농입 217034-52- 1 α〕017 오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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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이 월

95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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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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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때외구독(후원)자님들께

· 해외에서 월간힌국인선교사를받야보시는후원자중에 후원금

인천광역시남동구 구월2동 70 66 대성빌라

을 보내주시고지 희 oJ하시는분들은수표(pe rs。na l check)로보 내주시 면감사하겠습니다 수취인은 KOREA!\! MJ SSIONABY로 해주시고, 다음의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

*이윤수 • 주소 2317 Ca ny。n Pa rk Drive , Dia rn。ncl Bar, CA 9 1765 • 전화번호. 21 3 270 369 1 ( 헨드폰) 일반전회 909 861-3675 E-Ma il w illiamw。。 Iεmi.lee@yahoo . c。.kr

l훨딛뀔힐뀔월E힘셀흡뀔i밀회틸를좌펄-

1 월간효택인선교사의발행과책보내기를후원히겠습니다. 1) 구독 회원 ( 매 월 1 ,000 원 1 년 10 , 000 원) 2) 후원 회원 ( 매월 1 0 , 000 원) 3) 이사 회원 ( 매 월 1 00 ,000 원 )

쉴터에 우리의일부를 드립니다

쉴터는 · • 쉴터는 언제부터 사용을 원하、1는 가요? 라고 여쭈띤, 진화션을 통해 많은 선교사님들은발씀히쇠 니디 “네 , 지금부터요 리고말씀 히십니다 그러띤 대부분 i죄송합니다 라는 딸씀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 일정이 급하게 생기셔서 오신 경우가 많으시기에,

몇 달 전이라도(거 의 몇 달 전에 에약을 하사야시용가능히신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을 승}기 어려우갖l 것을 짐ξL하면서도 쉴터 에 모실 수

없다는말씀을드려。줍니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샤 쉴터청지기

4) 선교사님께 책 보내기 ( 매 월 3 , 000 원)

기 알고 있는 다른 숙소들을소개시켜 드러 면서 마음으호 기도합니

션교시님 힌 가정 에 책을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디 j수|실띤한 곳을 속히 찾으시기를 ’ 산교사님들께서 원하시는

떼애 언제든 “예 1 시용가능하심니디 ’라고웅답을드릴수있는 숙소 들이 많이지길 간구합니다

※ 후원 계죄 국민은행 0 12-2 1-08• 0-091 (예금주 조성수)

@ 현재일터는

인전 구월동에 있는 대성빌라 건물 중 5채를 1 998년 10월에 구입했고 서룰 신수동에하나의 원룸 오피스텔을전세로얻었습니다 서울터 전세금 6천민댄1

2. 쉴터를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그리고 2008년 1 0월까지 모O댄 헌금은아래의 헌금을 포합해서 구십만이전 칠액사십원(902, 74이입니다

l ) 쉴터 운영 회원 ( 배월 10,000 원)

10월에침여하신분 권태환선교사

*100 명 의 운영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 쉴터 시용 예약은 인터넷(www. kαmi.net)에서 실시간 지세한 상황을 보실

2) 쉴터 건축 현금 (평생 애 한번 100 , 000 원 )

수있습니다

-

※ 후원 계좌 국민은행 212 2 1

0963 8 1-t

(예금주 박현정 )

10월 신규쉴터운영도우미 김증훈

쉴터운영헌금 @ 쉴터운영을 위한 100 명(매달 만원이싱)의 후원자를만나고 싶습니다

* 쉴터 이용 문의 빚 기티 후원문의 는 회윈관리부

@ 지는띨}이제금액은 100 명의후원자중 110,0CO 원입니다

• 쉴터운영 도우미님들 .

(전화 02 2268 6636) 로 얀락주시띤 됨 니디

굉빔교회(이증기목사) 김민주김영환김증훈김절형 김펑우김혜숙김흥문나잉숙 박신 백선숙 송순덕 용미라 유선영 윤영숙 이기영/구순자 이융회 이은정 이현주 이혜경 정지원 정태입 최기범 최영환최임경 최학묵추진 한애린 허성윤현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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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간 「효택인선교샤와 함께한 이들t존칭생랙 R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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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밍금 허신자 허옥순 허평석 허홍액 면내식 현회란 홍남기 흥정회

16

구좌 권오기

흥정회 항국자 항상우 항선국 황성하항용근

20

구좌 권마숙 권오욕 1삭흥무 소팡섭 임주정 조영회 차신정

I 5 구좌 김회권

21 22

구좌 융영숙 구싹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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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왕보현

추 진

2 구좌 견진숙 권용기 김은회 김재인 서" '자 이상호 이성진 이인선 임혜자 장지현 정영근 주정연 한혜원 2. i구좌 약노용최미정 } 구좌 강띠숙 김병순 김진싼 딱낀갱 띤영순 융영호 이징애

이공주 이광정 이선이 이용신 이종식 이해룡 정영오 최정신

구독/개인 공용수 구독/단세 급단j;! 회 대전신학교도서관 북삼교회 이사회비 권회숙 김남현 김선웅 김회정 를다리교회 보cf"H교회(권오

기외) 액종민 서쇠댄 성기호 오은회 오장훈 이동수 이상호

J. 5 구좌 강성우 이은주 허윤정 홍순uj ; 구좌 김기열 김덕실 김영진 김상순 김은지 김진필 김현숙 박알운 박녕회 변영안 서성준 이연화 우상두 이정아

이원칠 이은경 장준운 정의성 조성근 최인주 한영식

j i 구좌 이상숙

6

구좌 심연녀

후원금

전상협 조용현조영현조성수조주형 허준 권냥회 김귀순 김미숙 김인영 김영주 김인회 류은아 박영수 l삭자인 박태용 서정호 손영숙 송이호 신힌교회

(제3여선도회) 안현주 염정자 유다영 유운회 이3일운 자기손트레이딩 정대힌 연내식

7 구좌 신동영

선;lij→퓨f땀 김미정 손영숙 원은식 조성식

10 구좌

미국후원급 Essen Skin Cli ni c, Kwon S j 니 n g, Sunc ll Kim(p

강지1수 김광준 낌송,, , 김인애 김재일 박정꼭 박신의

박은주 액선숙 손영숙 송현순 영갑수 이상일 이유정 장세훈 조영회 조인철 최성모 최영자 한영복

II

구좌 김영순 이창우 조은상

14 구좌 정혜경 14 3구좌 이현식

s。。n Jang) ‘ Youngok Pae 김정민 인영자 죠화자


선교사의소리

김글숙

기쁨, 이것이 바로 보상 입니다 ‘선교는 자원함 그 이상의 것이다.’ 라고

명확한 부르심의 소명에 따라 하는 것이 선교이다. 그렇기 에 어디에서 , 어떠한방법으로, 그리고언제부터 언제까지

등,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사도 비울이 말하는 부르 심에 대한 소명 이며 철저한권리 포기인 것이다 지나간 선교사 생활을 돌아볼수록 부끄럽기 짝이 없고 아 직도 포기하지 않은 것이 포기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내

안의 모습을본다. 합리적인 시역비를 받으면서도 웬지 보상받지 못하고 있

디는 생각을 하는 나를 볼 때 사도 바울의 권리 포기는커

녕 어쩔 수 없이 감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러니사도바울이맛보는 ‘기쁨’은온데간데없다. 주일학교에Aj 반주를핸김금숙선교사

그러나고린도전서 말씀을통해 깨닫는다. 나의 당연히 받을

보상은바로주님께서 내 안에주시는 ‘기쁨’ 이리는것을! 사도 바울은 고런도전서 9장 1∼18절을 통하여 ‘권리’ 와

‘권리 포기’ 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에

“내가 받을 보수가 무엇이겠습니까? 누구에게 도 부담을

게는 여러 가지 ‘보상’ 과 ‘권리’ 가 주어져 있다. 군인도,

주지 않고 내 권리를 조금도 주장함이 없이 복음을 전하는

농부도, 목자도 그리고 그리스도인도 일한 대가로 먹을 것

데서 오는 특별한 기쁨, 이것이 바로 내가 받을 보수입 니

과 입을 것을요구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결코 잘못된 것

다 (고린도전서 9:18- 현대어성경)” 圖

이 아니고 지나치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비울은 고린도전서 말씀에서 그에게 주어진 모든 권리를

글/ 김금숙 (I。l깐1 epa l@yahoo. co. kr) 네팔 선교샤

포기하면서 특별히 , 금전적 인보상문제를 다루고 있다. 사도 바울의 복음전파는 ‘자원함’ 그 이상이다 즉, 복음

전파는 ‘그만두려고 해도 그만 둘 수가 없는 내게 맡겨진

※ 김금숙 선교사는 남편 이 민칠 선교사외 함께 2CXXl년 인터서브

직무를 감당하는 일 (16∼17절)’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교회외 정윤교회의 피-송을 받아 사역지 인 네 팔로 향하였다

이 것이 바울에게 있어서의 부르섬 , 즉소명 이다. 만일복

현재의료, 교회개척,사회사업등의사역을하고있다

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에게 화가 내 릴 것이 라고까지 말한 다(16절).

우리 가정이 9년 전 선교사로 헌신했을 떼 우리는 ‘자원’

하였다- 누가 물으면 한 10년쯤 선교사 생활을 할 것 이라 고 말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횡금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어쩌고∼ 하면서· , 멋있게 생각허-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선교사의 삶이 햇수가 지날수록 지치고 힘들어지 며 십자가의 무게가갈수록무거워질 떼 열손가락을지꾸 꼽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7년 이 지나면 8년 시작이라고 하고, 8년이 끝난 지금 나는 9년째라고 말한다. 내 미음에

우리는 10년을 ‘자원’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명확하게 말씀하

고계신다‘

내가받고있는최고의보상축복은이들과함께할때만느낄수있는주님의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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