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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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는 정기휴E엠L


선교사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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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끼~ oH 는 낌 ψfι? 30년 전 이이;기입 니다. 미국에 와서 빅시학위를 추l득

하고 대학에서 깅의를 히딘 분이 여|수님을 만났습니 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기 로 디짐 히고 신학을 공부했 습니디.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기위해 미국 굴지의 교 딘에 복시안수 신청을 했습니다, 면접 시 긴에 동성 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답니다. 그는 동성 애 기- 소돔 고모리 를 불로 망히케 했던 죄 이며 로마서 1장에 보이는 대로 사형 에 해당히는 죄 라고 답했습니다 그 러 지- 띤점 관 중의 어 느 분이 머리를 흔들띠 딩신은 어찌 그리 동정 심 이 없느냐고 핀진을 히더 탬니다 그페서 직-지 만 보 수적인 교단에서 목시안수를 받있답니디그런 데 지금은 미국도 동성 애를 힘법회했습니 디,

2013

년 6월 26 일에 미국 연방대 법원은 결흔보호법 (DOMA:

Defence of Marriage Act)을 위헌으로 판결했습니다. 띠리-서 결혼이 리는 개 념이 “남자외- 이지의 걸힘J’ 에서 “두 사람의 결협?으로 변경 퍼 었습니다. 공개적으로동

성 결혼을 지 지해온 벼락 오비미 미 곽 대통령은 대 법원 의 판결이 내러지자 성명을 통해 “댐은 우리기 미음속 에 품고 있는 근본적 인 진 리를 띠르고 있다” 며 ·모든 국민이 동등할 때 우리는 뎌 지유로울 것” 이 리고 흰영 했습니디차별을 금지히는 법은 1 964년에 민권운동가인 미틴 루

터 킹 목시키- 암실당한 후 인종‘ 피 부섹 . 국적 ‘ 종교 등 을 이유로 어떤 시램을 혐오해 피해주논 것을 금지 하 는 ‘혐오방지법‘ 이 1 968년에 제 정된 것을 시작으로 합

니다 이 혐오방지법 에 성 적 성향, 성 정 체성을 추기한 ·혐오범죄금지뱀’ 이 2C09년에 빌효되 었습니 디. 이 새 법인은 11 년 전인 1 998년 동성 애지리는 이유로 실}해 된 외이오밍 대혁생 매튜 세피 드(Matthew Shepard) 의 이름을 띠 ‘매튜 새퍼 드 힘 오범죄빙지 법’ 으로도 불립

니다. 인종과 국적을 넘어 이 번에는 성 소수자(동성 애 및 성전환지 등)의 인권을 보장한다는 취 지에서 성적 취향에 띠-른 치별을 금지히는 것입 니디-. 혐오범죄방지 법인에 추기된 시종L들은 “티종교와 동성얀애지를 보호 하지〕 는 것이 중요 내용입 니 다. 미 국 복음주의 교껴| 지도자인 앨 버 트 몰리 님침 례신학 교 학정-은‘ “우리는 기독교 시역을 범죄로 간주히고 기

독교인의 양심 의 지-유와 표현의 지-유를 제한히는 현실 을 보고 있디?’따 “성경은 분명 히 동성 이l를 죄악으로 밝

히 고 있으며 교회는 20세 기 동안 이를 기르쳐 왔디-- 그 런데 지금은 오히려 죄를 가르지는 것이 감옥에 보내 질 수 있는 죄가 되어 바 렸디J’고 비 판했습니 다.

미 국의 50개 주 증에서 동성결흔을 힘법회-한 주는 뉴 욕, 메 릴랜드. 떼 인. 워싱 틴, 벼몬트. 떼시-추세 츠. 코

네 티 컷‘ 이이오외; 뉴햄프셔. 로드이일 랜드‘ 댐리-웨어 , 미 네소타. 갤 러 포 니 이(20 1 3 년 6월) . 뉴저지 (20 1 3 년 10

월). 일리노이 (20 1 3년 11 월), 히외이 (20 1 3년 11 월)‘ 뉴 멕시 묘(20 1 3년 1 2월) 주 등 l 77H주이 고 특벨구인 워 싱 턴DC에서는 2C89년부터 동성결혼이 합법회폈습니 다. 세계적으로는 200 1 년 네 떨 란드를 시작으로 2003

년 벨기에. 2005 년 스페인. 개니다. 2006년 님이공, 2009년 노르웨이 . 스웨덴 2010년 포르투갈 이이 슬란 드. 이-르헨티니‘ 멕시코 2012년 덴미크 2013 년 브라 질 , 프링스. 우루괴이 . 뉴질 랜드, 호주. 미 국 등 18개국 입 니 다. 동성 결혼은 힘법회-히지 않있지만 동성 간 법 적 결합 인 “파트너 등록제” (registered partner’sl끄p) 기 있습니 다. ‘시민결협(civil wi..ion)제도’ 라고도 불리는데 동성 의 동빈지 관계를혼인관계와유시히게 법적으로보호 하는 것입 니다. 이 제도는 1 989년 10월 1 일 덴미-크가

세 계 최초로 시 행했고 독일. 오스트리 아-. 스위스. 리 히 댄슈티인. 룩셈부르크. 영국. 이일랜드 핀란드. 헝 가 리 , 체코‘ 슬로베 니이, 안도리‘ 콜롬비이‘ 에콰도르‘ 호 주 등의 국기에서 시행 중에 있습니 디. 피트너 등록제 를 시 행히는 국기들은 등록된 동성의 동반지관제를 혼 인관계 에 준하o:] 배우지로서의 권리‘ 싱속, 이혼 등의 법 적 이익을 대부분 보장히-니, 입양 등일부 권 리는 제 한히-기도합니 디 동성 애 가 죄 리고 밀히면 성 소수자를 치펄히는 법 죄기­

되 는 세상‘ 예수님만이 세싱을 구원히-는 그리스도라 전히는 것이 타 종교를 치벨하논 죄기 되는 세상을 맞 게 되 었습니디-. 정 신을치리고 깨어 기 도할 때 입 니다. 신잉생휠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순교적 각오기- 필요한 때를맞고있습니디. 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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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애서보내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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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e ~ L.aJ-(<l따YU “리오스’‘는 필지에게 특벨한 의미 를 지닌 이 름으로 다기-옹다. 라오 스딸로 리오. 영어 로는 La。s‘ 헬 라어로는 A.ao ( 랴오) 혹은 λao~ ( 라 오스)인 데 멤전 2 : 9 ∼ 1 0절 에 “오 직 너희 는 · 그의 소유펀 백성 (A.aos) 이니 나 희 가 전에는 벡성이 이-니 더 니 이자| 는 하니님의 백성 (A.aos) 이요” Laos는 하나님의 백성 (my people) 이 2.]는 돗이다. 리오스 명 은 이미 사림들의 입에서 ·‘라오스”

라는 이 름이 불랄 때띠다 히니님께 서 ·‘내 백성” 이라는 불붙는 미음 으로 이 땅을보실 것 이다. Khamu 족은 리오스의 47개 부족

중 지배종족인 리오룸족을 지1 외히 고 기장 큰 부족으로 라오스 전체 670만 인구 중 1 20여만 멍이 리오 스의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 어 살고 있다. 라오스에 개신교기­ 처음 전해진 1870년대에 라오스에 서 처음으로 복음을 받이들였던 부 족으로 라오스의 전체 기 독교 복음 회- 비율인 2%를 훨씬 싱회히는 약 10% 복음회 비율을 보일 정도로 복음에 빈응을 보이는 부족이 다.

그들 스스로 “하나넘께서 택하신 라오스의 레위인”이리 부를 정도 로 거룩하게 실려 고 노력하는 부족

이카무족이다‘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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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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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 1~ |피 | - 4잃E호 lε|는 엑융 편집자주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으| 20여년간의 사역이야기

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다

“실면서 선교하떤서” 는 파송교회 시 키고 남서부교회 선교표야이지 내기- 기장 즐겨 시용히는 말입니디. 성 도의 삶은 선교히-는삶이 되아이=힘니다. 선교시카산 교지에서 더 불어 살민서 삶으로 복음을 그려 니갈 때 복음으로 댄회되리리 믿 고 있습니다 “삶으로 그 리 는 복음” 은 지 금 온두리스 렌키 인디언 마을에 실이­ 기고 있는 히니님의 부르심입니다. 이직 이 미을에는 전기기- 없습니디 . 1. 800 m 의 고산지에서 이틀은 참으 로 기-난히게 실이가고 있습니디- 이 니 생 존히-고 있습 니디-. 몇 알의 익=이 없어서 죽어갑니다 요즈음은 밤

서 생존의 헌정인 렌카 인디인 마을에서 교회개척 을 히고 있습니디. 미 국 선교시들의 도움을 받던 세대기 이제 선교시로 디른 민족을 섬긴디는 지긍심으로 늘 낌격 하띠 소외된 민족 렌커 인디언들을 섬 기 고 있습 니다. 그래서 민태원 님의 “정춘예찬”을 “선교(정 춘) 이 는 듣기만 히야 도 기-슴이 설 페는 밀이디. ”는 표한 으로 비꾸아서 즐겨 인용합니디-. 정밀 기슴이 설례는 띠음으로 이 땅애서 선교를 즐기 고 있습니다-

닐씨기 아주썰찔합니디 집은 벽이 없어서 밖에서 지­ 는 갓이나디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분들과 힘꺼1 산디-는 것 이 너 무 어 럼습니다‘ 그리나 힘께 실띤서 좀 더 기끼워지 고‘ 렌키- 특유 의 문회를 익 히띤서 현지인 의 삶괴- 동회히-O:j 이 들이 복음으로 맨회되는 도구로

쓰임받기 를 원합니디- 두랩 지만 poco a i:: c20 (조금씩) 주님의 삶을흉내 내며 실이-기고 싶습니다.

지난 달 기도편 지 를 보내띤서 2003 년도 11 월 기도편 지 를 침 부하는 실수를 하였습니디-‘ 1 0 년 전 기도지1목 을 보띤서 선교는 하나님께서 히신다는 획선을 디시 하게 되었습니디 차음 렌카 인디언 미을을 섬기기 시

직힐 때는 개신교회기 없었습나디-. 이 들을 섭 기는 분 들도 거의 없었습니디- 당시 남침 례교회 선교시- 한 분. 그 러고 제가 이 들에게 복음을 전히-는 유일한 시찍

지였습니다. 대 부분의 렌카 미을 시린틀은 지신들을 키홀럭 신지라고 생각히고 실고 있습니디-. 그러나 대

치 는 농촌교회 목회지의 이들로 태이났습니다 이 릴

때부터 교수의 꿈을 인고 유전공학을 공부히던 중 선 교시-로 힌신히-7-1] 되었고. 기난한 나라 온두라스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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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운문화적 인 선앙의 삶을실고 있다. 이 들의 삶의 중심 에는 이미 조싱 대대 로 이어져 오는 카돌럭의 영 헝;으로 좀처 럼 딴회를 히-지 않는 농촌 특유의 “옹고 집”으로 복음을 전히는 것이 알 미니 힘이 드는지 알 수 없습니디 많은 경우 개신교회 신지(?)들도 ”예수


를 믿어주는 신앙”으로 큰 띤화기 없습니다 ‘아떻게 이들에 7·11 디기갈 수 있으며 회 색호l된 죽은 신잉을, 살 아 역 시히는 신잉으로 맨회히-까1 힐 수 있는기?’ 에 대 한 답은 복음민이 이들을 변히게 할 수 있고. 이는 삶 으로 그 러 는 복음을 통히여서만 기능허다고 믿고 있 습니 다

아이들 60 명이 ‘ 지난 10월 8일 수도인 데구시갈피를 벙문히여 대통령 집무실 잎에서 시진을 찍고 국회 본

회의실에서는 촌놈(?)들이 의젓한 정례 국회 의 원들의 모습으로 국회의원의 자리 에 앉이샤 이 니-라외 세싱 을 위 히야 기도하기 도 히-고 대 법원의 고위급 긴부를 통해 온두라스 헌법 체계에 다l 한 브리핑을 받기 도히 며 준비 힌 맛난 샌드위치 점심을 대 점믿기도 했습니 다. 그리고 이 니라최고학부 UNAH디l학을 빙문히。=| 이떻게 세싱을 섭 기 는 사림으로 성 장힐 수 있는지 그 괴정을 배우기 도 했습니디. 세싱에 서 기정- 작고 가난 헌신골미을 렌커-인디언 이이 들이 이 니리-가정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에게 환대를 받은 꿈같은 히루였습 니디- 잎으로 이이들이 주님의 능럭으로 “꾸정물깥은 버 려 지는 물과 같은 존재에서 세상에 서 기정- 향쥐 니 는 최고급 포도주”(요 2정)외 같은 삶으로 변화히아 그 리 스도의 헝취를 세싱에 품어내는 소중힌 이-이 들이 되 기 를소망합니 다.

교회 개척 시띄을 하띤 서 교회 속에 방과 후 학교 를 시 작히-였습 니디. 이 곳의 이 름은‘껴 지씨 혁교’ 입 니 다. “ Con Cris to sembrando hoy. y cosecharas maηana”지금 실고 있는 미을은 이지꾸알피리는 작

은 신골 미을인 데‘ 비깥 세싱구경을 히-지 못히고 이­ 이 틀이 살이-기고 있습니다 버 스를 티는 것 이 그러

고 수도를 기는 것이 꿈짙은 이이 들.‘ 작은 동네 공간 속에서 평 생을 살이가는 이 곳 산골미을의 져지씨학교

힌국에서 오랫동안 시역한 스티브 린튼 박사는 “선교 사의 삶이란 주인이 주는 짐을 싣고 주인이 원히-는 곳 으로 기서 그 점을 전딜하는 니귀와 같디- 선교시기 훌륭한 것은 이-니다- 선교시-는 다른 니라에 기-서 일하 라는 히니님의 부르심을 받고 띠랐을 뿐이다 우리는 디민 히-니넘 의 시링-을 담은 칠그릇일 뿐이 디- ’ 리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저는 질그릇 속에 담껴진 보물이 너무 귀히-기에 그 보물을 싣고 나귀의 삶을 이 멍에서 살이-기고 있습나 디-.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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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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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E j건꺼 t외 u낀tr1’ - 1. 챈 (썽H ‘「 |도’ 선교테마 글을 시작하면서. 저는 이재 선교사 니이로 스물히고 디섯이 도|었습니다. 지금 끼지 진제 삶의 맨 이싱을 현정 사역지로 잎뒤 인보고 정신없 이 뛰어왔습니디 그리고 지금은 25 년의 선교 시역기운데 기­

정 분주힌 시간을 보나l고 있습니다 해외 선교현정을 짐시 띠 나 본부 시역을 위해 귀국한 후. 한 선교딘체의 대표토 신학 디}학 교수로 그리고 이 땅에 돈 빌려 스스로 들이 온 외곽인 근로지들에게 복음을 전히기 위해 설립힌 교회의 목회지로 이찌띤 해외 시역지에서보다 휠씬 더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 니다. 거1디가 해외 선교사로서 살씩 보류되어왔던 가족 진지 들의 각종 정조사 침석괴- 연로히신 부모를 칫이핍는 것 등은 오랜 해외 생활 기운데 너무 그러웠던 것임에도 불구히고 분 주한 요즘 니의 삶에 힌 부분임에는틀림없습니디 선교시의 임무 기-운데 히니는 치세대 선교시- 후보들을 7'11속

발굴히고 훈련해서 선교현징으로 띄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발굴과 훈란 괴정 가운데 개인 시역의 성패를 포힘히l 서 선교현정에서 어떻게 살이왔고, 무슨 일들을 히띠 지내왔 다는 것을 나누는 일은 매우 필요한 일입니 다- 그래서 저는 그깅의를통해시역 현장의 귀힌 알 매들괴 아폼들을 니누어 왔고 그 이야기 들 기운데 한부분을 이번에 ‘열 개의 테마. 로 나누어 적어 보려 고 합니디 선교 현장은 너무 디.o,r하고 지1 각 기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띠1문에 수학 공식처럼 일정한

길을통해 정답에 이프는 것민은이닙니디, 그러 니 시찍의 기­ 장 기본 원리들은 댄할 수 없고 띤해서도 안 도l 기 에 지는 그 것을 ‘선교 현장의 언어‘ 라고 불러봅니디 ·선교 한정의 언어.

딘 공헝에서 A형제기 주었던 변호로 인-부라도 전히려 고 전회를 걸게 되 았습니다. 전회에 니온 목소리는 이 주 늙은 헐머니의 목소리였습니디. K선교시는 지-초지 종을 밝히며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굳이 밀하지 않이-도 되는 얘기 를 꺼냈습니다; “7-ll 기 전도해서 밀이 죠. A기- 에수를 믿었습니디-.”미치 전회가 끊긴 것처럼

1분 이싱 정적이 흘렀다 K선교시-는 전회기- 끊어진 줄 일았지만 곧 그 접낀의 정적 이후 전화기로 흐느끼는 힐-머니의 기날픈 목소리를 듣거| 되었습니디. 그 영국 할머니 는 “20여 년 전에 지신의 니라로돌이간 그 A를 하루도 잊지 않고. 우리 부부는 그기- 예수를 일게 해 달 리고 매 일 기도해왔습니다. 그런 데 오늘 주님께서 우 리의 기도를 들어주셔 서 당신을 시용하o:j 그를 구원해

주시다니 얼미나 낌시힌지 모르겠습니다 히능로 먼저 간 님편도 너무 기 삐할 낌 니다 ” 김시-의 눈물을 흘리는 이 영국 할머니의 에기에 K선교시는 지-신의 섭김과 수 고로민 A기- 주께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20여 년 전부 티 이미 A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왔던 런 던 변두리 의 민빅접 힐아버지와 힐머니의 기 도기- 있었다는 것을 비 표낯 끼1 딛게 되 었슴니다

그 첫 번째 기도’

저를 포힘해서 짧지 않은 시긴꽁안 이슬림권에서 시떡 하는 대부분의 선교시들한데는 디-른 선교지 에 비해 싱 대 적으로 전도의 기시적인 띨 ufl 기 적기 띠l문에 미음속 에 김추어 놓은 쑥스러운 고백들이 있습니다; 비늘방 석에 앉이 시는 것 걷다. ’ ‘피기- 마른디-- ’ 빔값을 헤이; 한디.‘ 잘 이는 K선교시- 이야기입니다 어렵까l 현지인 A를 전 도해서 결국 주넘꺼| 인도했딘 K선교시가 어느 날 앙국 의 선교다|회에 침석하게 되았습니디-‘ 그 시실을 일게 된 A헝 지|는 반기위히며 지신이 20이 넌 전 런던 벤두 리에서 민빅을 하i:~J 앙야를 비|운 적 이 있었으띠. 그L[IJ

그 민빅집 이-저씨와 이주머니 기- 너무 깔 디|해주셔서 지 금도 잊을 수기- 없디 하며 . 혹시 실이겨| 시띤 안부리도 전해딜리고 오래펀 종이에 적 어두었딘 벤호히니를 건

네주었습니디-- K선교시는 일정을 미치 고 돌이오는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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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ι는 01η£「 ti갤 섣쉴 t-r-dh.-「'i.1111 ilt-「(시r1커 h 띤1l.1에l~-1) 지신의 경힘을 니누이준 이 동료선교시의 이이;기 는 지| 시역 기-운데 깊 이 걱인되어졌고 기도기- 기-장 중요한 시 역 현장의 언어’ 로 지-리 매 김 되는 계기가 되었습나다. 이 렇듯 선교 현정에서 현지 인들이 에수를 모르고 죽아 가고 있디는 안타낌꼬 간절한 미음에서 주넘께 이 들 응 의뢰히는 기도’ 리는 언어 없이 어떠 한 시픽 도 논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시역지에서 열 매가 있었디 만 그것 은 전적으로 기도 덕분이며 . 또 띨 매기 없었다띤 그것

도 분명 기도히-지 않었기 때문이리는 당연한 사실을 인 정해이;협나디-무슬림들이 그들의 알리 앞에서 드리 는 기도는 단지 일 정힌 격식이1 맞추어 종으로서 충성과 복종을 디집히는 것이 전부입 니다. 그러나기독교인틀의 기도는실아계 신 하니님 이벼지와의 친밀한 대화이며, 이주 시소한 것끼-지도아버 지 되신 하니님 잎에서 응답받는삶은한 지 무슬림 들에게 커다란충격괴 도잔이 되고 있습니디--

m캔‘:f'J1111-l-tv1~'1 ~깐|격h,1{7;:야「 i,tn'fl 7양l 한J.l l\;Q.I\ t-(쉬 미지믹으로, 연익힘- 때문에 끊임없이 기도히-기가 힘 들 고 어떻 게 혹은 무앗을 위해 기도해이; 할지 모를 그 때

마다 성링꺼|서 우리를 위해 늘 친히 긴구히신디-는 사 실을 시약지 에사 잊지 말며 실이기이 힘니디. (롬 8 : 26)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를 기도히거| 히-실 것이며 우리

의 기도를 통해 늘 일하여 주실 것이 리는 주넘의 약속 민큼더 큰 격려외 위로기- 어 디 있겠습니끼?

뚫뜸홀體성를

201떠 e껴| ‘원이l~-1 7 댐바 않 ε껴 Ii.「 /111?커|으| 1 만뱉 이라한 우리의 기도 시역 에도 몇 기-지 주의해이: 할 점 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슈퍼미켓의 쇼핑 리 스트 같이

일빙적으로 요청만을 이뢰는 기 도를 이제는 범추어이­ 합나디 대 신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음성을 올비로 듣 고 행힐 수 있도록 해이; 합니디. 또한 그 분의 음성을 정확하게 듣는 것만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히-신 현

장의 잃어버 린 영흔들을 가장단 시 긴에 정획히-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힘 니디-- 부끄럽 지만 그동안 기도를 앞세우고 성령을 의지한다고 늘 얘기히면서도 시실 늘 그렇게 실지 못했습니디- 그래서 시역 헌정에서 악수 한 번 혹은 식사 한 번으로 모든 현지인들이 (심지 야는 님의 잉;후끼지도) 곧비로 내 형제‘ 내 제자기 될 수 있 을 것이리는 착각과 욕심이 기도보다 잎서기도 했었습 니디. 둘째로. 이제 더 이싱 서l상 시램들이 구히는 것들을 동 일히케 따라기며 구하는 일을 멤추어 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니리외-의를구히게 될 때 이 세상시람들이 목숨끼지 걸고 얻으려는 갓들 즉 믹을 갓 마실 갓 엽 을 것으로 대 표되는 세싱의 모든 것들은 결국 주님으로 부터 그냥 더히여 진다는 것을 인정 히-며 삶에서 그렇게

살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마 6 : 33)

틴연t 11요k •I낀는 1 1요샤 1f-·I~ <30쌓| F끽| 11요 저|뒀〉 우리 주변의 많은 교인들이 늘 입벼릇처럼 히-는 인시­ 가운데 히나가기 도히겠습니다. ’ 입니디- 그러 나사실 기도의 시역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이닙니다 분주 한 현대의 일싱생활 가운데 반드시 구별된 시간이 필요 히고‘ 또 무잇 인기외 누군기를 위해 전심으로 주님께 이뢰는 일도 있아이; 하고. 또한 영적으로도 깨어 있어 이 합니다 기도없는선교현징이나복음전피-는늘불 왼잔했으띠. 기도 없는 모든 시쩍 들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실패로 종결되었음을 그간 많이 보았습니디. 그러 므로선교현장의 언어이며 히니님 나라회복과건 설에 기정 효과적인 전략으로써 그 첫 번째는 기도입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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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눈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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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님의 인도히심으로 2006년부터 우크라이니에서

태권도를통한캠퍼스시픽을했습니디, 그러고 2007

년부터 현재끼지 우크리이 나의 수도 키예 프에 위치한 가 예 프외국아대학교에서 체육 깅시-로 태권도를 기르 치고 있습니 다. 매년 수강을 하러 오는 대 학생은 적게 는 50 땅 에서 많게는 100 명가량 됩니 다. 운동을 통한 관치| 형성이 복음을 전히-기 에는 침 좋은 도구입 니 디. 첫 학기 를들어서 고 약두 딜 기링을 지나띤 벌써 이 들과친밀해지기 시직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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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때-z.•i E.11쥬d션판에| ·*ι반 격|에l덤,~.,τ벼깜 i샘융 특별히. 매 달 1 빅2일 태 권도캠 프를 저희 집 에서 히-고

있는데 저희 온 기족이 이 일을 섬김 니다. 이 렇 게 손 님을 맞이할 때띤 모두 대청소외 음식준비. 앙상. 레 크리에이선 . 친잉 그러고 예배 를 준비힘니다. 이 캠

프 중‘ 밀씀에 빈-응하σl 예수님 을 구주로 영칩히는 친 구들은 주중에 적당한 시간을 정히-여 성정공부를 히­ 고 그러띤서 지얀스럽게 주일 예배 로 초청됩 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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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뼈'~"객 2.°런판여l i안’tit ¥션깅울 ‘~l~t-(1 련더1)

또한. 이 내 원정윤 선교사는 기 독교 뮤지걸 사역을 히­ 고 있습니다. 이내 는 저 를 만니가 전끼지 시립연극단 의 싱임배우로 활동히-고 있었습니다. 결흔 이후. 선교 지에서 어떻게 복음을 위해 띤극이 시용될지 참 궁금 했었습니다-. 그런 데 때가 되니 준비 된 지를 들어 쓰시 기 시작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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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2년 1 2월에 처 음으로 본 뮤지 낄 공연 팀의 탑 리더 기 아내를 보지-미지- 이 팀을 위해 연출을 밑이- 딜라는 제인을 적극적으로 해 왔습니 다. 원선교시는 제 안을 받 아들이 는 조건으로 뮤지걸팀원듣이 하나 님께 예배 를 드러도록 7.IJ 안했습니디 그렇 게 서 료 약속을 히고는 매 주일 뮤지 걸 템원들의 에배가 시작되었습니 다.

모두 원선교시를 좋이히고 신뢰합니다. 이직 무대에 올 리기-는 팀원은 익 4。이멍 이나 벌써 뮤지 걸 전체팀원의 숫자기- 70 멍이 훌쩍 넘 어 갑니 다. 히-니님께서 이 시 대

문회를 통해 복음을 전파히도록 길을 열어 기고 계 심이 느껴옵니 디-. 참고로 뮤지컬팀의 공식맹은 W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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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 니를 향한 히-니님 의 복음이 태권도와 뮤지걸 .

이 두 기-지 문회를 통해 활빌하고 온전히 전해져 이 땅 의 젊은이 들이 주님 께 돌아오기 를 힘께 기도해 주시 기 를 소밍힘니다. 團

긍-힌 세성 우그ι| 이나 선피시 j l C、u”이 u @ h c1111111i l.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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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써월휠 f<-1 껄한한r•율얀1기얄 i갱‘월까껴| 옥F「 몇 맹의 리더 들 외 에 대부분의 팀원들이 불신자입니디. 윤신지을을 데 리고 복음이 담긴 뮤지칠을 만들어 무대 에 올린 디-는 것이 침- 난김힌- 문제입니디. 그래서 우선 뮤지걸팀 전원이 예수님 을 영접히도록 돕고 있습니디­ 그 후. 깅력한 메시 지 를 팀은 뮤지결을 통해 복음을 전 할 것입니다-- 이직 l 년도 되 지 않았는데 이 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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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6: 7,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와 함째 하시니 아곱의 아 나 님은 우리의 띠 난치 시 로다 (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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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h oι 닝씌 「 ~trt 응 1-i몇 니의 이십대의 끌괴 심십대의 시작을 하니-님께 드리겠

디는 포부를 깃고 기이-대 책 피송으로 틴자니이-의 직은 섬 잔지비에 들어기서 섬처녀 선교시-로 시간 가는 줄

며 서로 비쁜 시긴들을 보내디기- 기링비에 옷이 젖듯 어느새 침점 미음속에 님편에 대한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모를 만큼 재미난 싱글 선교시-의 삶을 실고 있었다. 선 교지에서 힌 살씩 니이를 먹으띤서 섭에서민 있디기 혼 기를 놓치고 금방 띠흔이 도l 띤 시집기기 어렵디펴 주벤

그리나 넘 편에 다l한 관심이 있긴 했지민 밀리 떨어져

에 껴1 신 선교시님 들의 걱정이 니날이 늘어갔디- 히지

마음이 혼자민의 호기심인지 이-니띤 히나님께서 /'fl속

만 정적 니-는 겔흔에 대한 두러움이 없았다. 인생의 젊 은 시 칠을 히니님께 드리고 선교지에 나왔으니 히니님 께서 니의 인생을분벙히 그갓도확실히-게 책임지실 거 라는 획신괴 결혼을 위한 결혼이 이닌. 비전이 같은 형 제를 딴니 힘이 디하고 폼이 지칠 때끼지 힘꺼1 선교지에서 시약하며 살고 싶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 디

적으로 주시는 미-음인지 분별힐 수기 없어 기도를 시직 했다 또한 나이치이라는 높은 벽을 스스로 세워서 남 편의 침모습을 보지 못힐끼보1- 나이치에 대힌 두러움을 넘어 넘편을 온전히케 비라보게 해주시기를 기도했다 기도를 히마 띠지로서 는 큰 용기를 내 야 먼저 넘편에게 미-음을 밝혔디-. 이직

남편을 처음 민난 것은 딘지니이 잔지비에서 2010 년 송구영신예배

의 지-리였다- 결흔에 대힌 그 어떤 조급힘 없이 비쁜 시역과 이름다 운 섬 잔지 비에서의 삶에 민족히­ 띠 지내는 니에게 기끔씩 단기로 잔지 ti]플 방문히는 님편이 올 때 미다주맨선교시님들괴-단기 선교시-동생들은니와남 편을 엠으러 애쓰는 모습이 보였지민 딩시 남편을 전혀

배우지로생각히지 않었다. 4실 이상지이기-니는형 제 는 배우지감으로 단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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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라는 많은 나이 지이 를 기진 그외는 전혀 이올리 지 않는다는 생각을 기자고 이성으로서의 관제는 선을 그 으띤지내왔다. 시간이 흘러 시약 을 시작힌지 4년이 지나고 대학원 공 부를 위해 안식년으로 힌국에 들어왔을 띠} . 님편은 몇 차례 진지 비를 디녀기면서 선교사로 히나님의 부르심 을획신히고힌곽의삶과시익을정리히고잔지바로들 어 갈 준비를 히고 있었다. 흘이비 심정 과부기- 안디고

했던기? 싱글 선교시로서 삶의 어려운을 익히 이는 니 는 니-보디도 훨씬 흔기를 넘긴 님치기 혼지- 섬에 들야 기샤 시 역한다니 괜스레 마음이 쓰여샤 가끔 연락을 히­ 며 시역에 필요한 도움과 서 로의 인부를 물으머 지냈 다. 넘편은 선교지에서, 니는 호댁에서의 삶에 적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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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시럼이라 어찌해볼 빙뱀이 없었디‘ 님편에 대한

딩신을 좋이히는 것은 이닌 것 낌은데 /'fl 속 생각나고 마음이 간다고 님편 에게서 얀락이 왔디-, 남편 또힌 그렇 다 고 . “ yes” 리는 남편의 대담을 듣고도 힌침이 밍-설에졌다. 정말 우리가 시직

되는 것인기-- - 이 만님이 벚-는 것인가.. 그렇 게 님편은 잔지바에서 니는 힌국 에서 빌리 떨 어져 지내띠 2013 년 1 월 교저|를 시직했다. 첫 시작은 이주 조심 스럽게 시직되었지민 교저l는 아주 l씨르게 진행되었고 결혼에 대한획신이 생겨 넘편이 힌국에 니와서 부모님

께 인시를 드러고 결혼 허락을 빔있다 처음 민난 잔지 비에서 우리의 만님을비리시고교제 소식을들었을 때 제일 축복해주신 선교시넘 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 고 싶이 20 1 3 년 6월 진-지비의 이-름디-운 해변에서 결흔 식을 올렸다. 그러고 허니 문 베이비리-는 결혼 선물끼 지 주셔서 기을쯤에 이젠 세 식구기 되이 다시 잔지비­ 삼으로들어낀다. 선교를 안제니 삶의 우선순위에 두었던 그리고 내려놓 은 나이 치이를 보싱으로 히-니닙꺼|서 논 그를 통해 너 무 많은 것을 부아주셨디-- 그와의 민남은 내 인생에 큰

선물이다. 히-나님께서 우리 기정을 통해 앞으로 펼 쳐 주실 시역을 기대히-며 틴치니이- 땅의 힌구석에서 히니 님 니리를 세워 기고 싶다. ~ 긍 오정신 단지니 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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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자들은 권력의 손에 깅압적으로 길들야진

애완의 세대와 부모의 품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또 다 른 애왼의 세대기- 공존하는 우리 시대를 ‘애왼의 시 대’ 라 맹맹한 것이 지요- 경제 적 인 안정을 통해 물리

적인 인일을 맛본 어 른은 그래서 자녀 를 더 혹독히커l 사교육의 교리를 따르게 하고 대학교의 종교를 신몽 히며 경쟁적인 필-끔치 시회 로 꼴이넣는지 도 모르겠습 니다. 미래사회가 어 떻 게 변회힐지 모르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내 일 무엇을 먹을끼에 대한 엠 2:J 외- 더 좋은 것을 입고 싶은 욕망이 결힘된 두러움에 기인한 것 이 아닐끼요. 한국인선교사 자녀들에게 책을 하니 소개히-고 싶습 니다. 출간되지-마지- 이 책을 구입해 읽게 된 동기는 딘- 한 기지 . 전작 “대한민국 부모”에 대한 무한한 신 뢰 띠l 문입 니디. (오늘날 힌국의 현실을궁금해 하는한 국인 선교시-에게 꼭 읽어보기 를 권합니다. ) 벙든 힌국 사회를 뱅확히 비리-보고 냉 칠히-고 정확히커l 진단했기 때문에 그만큼 읽는 내내 미-음이 이프지만 동시대를 실이-가는 어 른의 한 시림으로 그민콤 떠안은 숙제를

어떻게 김딩히-고 풀어기-니- 고민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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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냈디띤 이번 “애왼의 시다l” 를 통해선 20대를 통해 외떤히고 싶지민 받이들일 수밖에 없는 대한민 국의 자회성-을 그려 내 고 있습니디-- 탁상공론을 펼치는 희 자니- 공무원이 이-니리- 청소년의 삶괴- 성징어l 관심 이 많은 현장의 전문기에 의해 쓰인 것이라 한 문장. 한

든 왕정이 든 낄들여 진 세성을 희구하는 오늘닐 우리 는 누구를 바라보이이 힐까요. 세속화된 교회외 그 속 에 서 안주히 며 종교행사민 해옹‘ 맛을 잃은 그 리 스도 인은 누구의 통치를 믿으며 실이기-이; 할끼요. 그 답은 모두기- 알고 있지민 문제는 일싱에서 삶-으로 살이넬 일입 니디, ~

빼싸 새디 뱀많

책의 저지는. 21 세기 오늘의 한국 시회 를 국기- 권력 에 길들여진’ 부모기- 키운 어 른이 펴 지 못한 자식 들로 대물림 되 는 시회로‘ 우리는 여전히 ‘애왼의 시 대’ 를 살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전작 ”대한민국 부 모”가 10 대를 거울삼아 슬픈 대한민국의 지-회상을 그

다음세대외 더불야 살이가는 것 에 대해서 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그저 내 이이만 질 먹고잘 임고실케 히­ 띤 될 거리는. 그래서 더욱 애완으로 길들이고 그 품 에 길들어집 니다. 결국 모두가 애완인이 되어 독재

토믹-, 어 느한미 디도허투로들을수 없습니디-

-애완의 시대 의 저지는 책을 통해 디음과 같이 밀히­ 고있습니다.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물리적 전쟁을 경험한 부모 세대와 IMF로 정신적 내 상을 겪은 자식 세대. 이 들은 모두 국기외 권력 . 혹은

돈과 외적 성공에 길들아져 있으띠 인정 을 희구한다‘ 더 불아 폼은 지-랐지만 미-음은 성징히-지 못한 애완의

시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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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함께하는

lι낸샤껴

끽 F파꽤F 센파I\ ~ 셋째를 넣으면 원시인(?) 취급을 받딘 그래서 의 료보 험 혜택 도 없었딘-시 절 에 늦퉁이 로 래야 난 막내 딸이

주민등록증을 밀급받았다 기닌뱅이 늦끽이 선학생

이 딘 시 칠 벙원비가 쁨해 애태 우던 출신에피 소드가 이직 도 생생힌데‘ 벨써 대한민국 국민 이 란 신분증이

이디-’ 란 감정적 수용이 있다. 니에 대한 믿음이 있고. 니를 소중히 야기며, 나 지-신에 대 한 인식이 창으1 적 이 l꾀 , 이상적 지이외 현실적 지이외의 행복힌 대화가 있 고. 니를돌보고 티인을 시링하는즐거움이 있는것 이 지존김 높은 시-람들의 특정 이 라 할 수 있디--

나온 것을 보니 σ| 러 생각들이 교치된다. 필자는 ‘지존김J 에 대힌 공부를 힌 후부터 “나는 목

예수님의 위치 를 최고 경영지로 설정히여 그 지도릭

시디〕’란 말을 하루 수 십 번씩 소리 내이 펴 뇌이 곤

의 깅점 을살펴본 흥미 로운책 인 『예수 CEO』린 책 에 서 로 랴 베 스 존스는 예 수님의 깅-점을 CD지이극복의

한디-. 예수님 이 “나는 점- 포도니무다” 라고 말씀히시 고그러되셨던 것을생각하며 …

강점

@행동의 깅점 @인간관계의 깅침 서l 기지 로

이이-기한다. 즉 예수넘은 지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일고. 지 신의 신분에 맞는 행동을 즉걱적으로 실행히­

셨으며 ‘ 시-람들을 사랑하셨고 그들에 대 힌 책임 을 디 하셨다는것 이다. 싱팀가인 필지는 여기사 지이극복의 깅점 즉 예수님 의 지존김이| 대한 표현에 눈갔디. 복음서 특히 요한복 음에서 두드러진 문제 중의 히니-인 “니는 누구디’란 지-기묘시는 지-존김 표현의 총회리- 힐 수 있다-“나는양의 문이디” “나는선힌목지-디‘ “니-는 길 이다” “니는 진리 다”

그렇 게 표한되아 진 그대로 에수님의 니종은 그리되셨 다. 예수님을 통해 보띤 지존김이란 ‘신분과 떡 힐J 이 라 정의 힐 수 있디 당신의 신분을 분땅 히 인식히-셨

고‘ 신분에 따른 역힐을 다히-셨딘 것이디긍정심리혁지들의 행복에 대 한 연구에서 지존김이 높 을수록 행복지 수기 높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콩을 연 구히는 시람들도 지존김이 높은 시럼늘일수록 낙관적 이띠 성공률이 높디고 한디 그 러므로 선교사님 들 또 한 긍정적 지-존감으로 충민- 힐 때 행복히고 성 공적 인 사역 을 힐 수 있을 것 이다. 주아진 한실에 몰입히고 티인들괴- 비 교하지 않는 것 이 긍정적 인 자존낌 힌 부분이다. 또힌 내기- 어 디서 무엇을 히며 어떤 형편에 있든지 ‘니는 중요힌 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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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 . 어떤 시-역을 히시띠 . 어떤 형편에 ;ln 시

든지

“나는 선교시다” 라고 외치실 수 있기 를 나는소중한사람이디 “ --니는 중요한 사역 을 낌당하고 있디” 라고 되 뇌이시 기를 그래서 행복힌 선교시님 들이 퍼시기 를. 그 리고

그 외 침 대 로 이 루어지시 기를 ----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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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이사장서조}원 l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안동근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면집인 조성수 l 편집장 김증남 ! 면집 안세혁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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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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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 1/4을 죽인 셈입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시건입 니디.

습니 다. 누기-제물을 잡는기에 대해 이의 를 제기했고 학생에게도 발표힐 기회를 주었습니다 님미에서 온 선교사는 크게 딩황하는 표정으로 야태껏 자기기- 질 못 가르쳤았다-고 실토했습니다. 그 러 고 선교지 에 돌 이가떤 비로 기-르치겠디고 디집했습니디. 죄 지 은 시 림이 %ι을끌고 와양을 죽이 는것입 니디

430년간 애굽에 살펴 종노릇하던 이 스리엘 백성들을

전 인류의 죄 를 대속히-기 위해 히-니님의 어린양이신

인류의 1 /4을 죽인 시럼은 누구일끼요? 히틀러? 정 기 스간? 알렉산더? 이 닙 니디. 바로 그 시람은 가인 입니디-- 땅 위에 이딩괴 하외. 그 러 고 기인과 그 동생 아l갤 등 네 시림-만 실고 있을 때 이펠을 죽었으니 인

구출히시 는 빔어| 히니님께샤는 모세를 통해 재잉을

예수님이 십지기에서 속죄 의 피 를 흘리 실 때 이 앙은

띤히는방법을일러주셨습니 다 그것은흡없고일년 된잉을잡아그피 를 문 인망괴 설주에 침하고 집 인 이| 머무는 것이었습니디.

누기 잡았을끼요? “니-의 죄 니의 허물 니의 악힘이 우리 주를 십지기에 못 빅았으니” 허떤 옛 복음성기 의 기시대로 예수님 을죽게 한것은 비로 니-의 죄입니 디; 그 러나 실 제로 속죄 제물을 죽인 것은 벨기세텍의 반치플 따른 우리 의 대제사장 에수님이시며 그 속죄 제물은 비로지가 지신이셨습니디.

속죄의 제시를 기르치 는 책이 러l 위기서입니디. 죄 지 은 시림이 지기 죄를 깨달있을 때 흠 없는 7<Jl 물을 제 시장에게 기-지와 그 머리에 안수하고 7<Jl 불을 집-으띤

제시장이 그 피 를 단 시핀에 뿌리띠 그 시림의 죄기 용서된것을선포히였습니다

미국에 있는 신학대혁원의 빅시괴정 학생 들에게 구원 론을 깅의할 때 일입니디- 죄 지은 시람이 속제 제물 을 기처외 그 머리에 인수허고 제물을 잡는다고 기르 쳤더니 남미에서 선교히딘 학생이 이 의 를 제가했습니 다. 지·기가 선교히떤 지역에서 속죄의 뜻을 바로 기-르 치기 위해 양을 끌고 외 지기가 직점 집고 피 흘림의 의미 를 소개하곤 했었답니다. 선교시인 지-기가 제시­ 정의 지-격으로 잉을 집았는데 양을 집이보던 지-기도 힘 든 일을 힌제지(씨쨌꺼) 가 직접 힐 수 없디는 주징 이었습니디

전 인류를 죄외 시냉-에샤 구원히-시기 위해 하니님의 야린 양을 집으신 분은 우리 무리의 죄악을 대 신 젊 어 지신 예수님 이십니다. 누가 취해서기 이니리- 스스로 자기 목숨을 내 려놓으신 것입니디- 지-신을 속죄 자1물 로 드 리따 그 피로 구원이 완성된 것을 선포하신 분도 대제시-장이신 여|수님 이십니디. l!l

“구원히심이 보조써1 앉으신 우리 히나님괴­ 어 린 앙에게 있도다’ (계 7 :1이

금 성 기 호 판시

판지 넨행인

옹 종일 강의를 한 주간 진행함으로 한 학기 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집중깅의였기에 즉시 깅의를 중단히­

고 수깅생 전체에게 괴제를 내 주었습니디 즉 도서관 에 기샤 레위기서 주석이나. 조직신학책들 중속죄론 에 관힌 부분등을 조시히여 저l물은누기 죄는 것인기­ 를 알이오거1 히-았습니디 . 얼미동안의 시긴을 주고 다시 깅의실로 학생들을 모 이게 했습니 다. 그 리고 각지- 조시힌 갓을 빌표하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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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e of- l.ar(<l닝YU “라오스”는 필지에 게 특별한 의 미 를 지닌 이 름으로 디기옹다. 랴오스말로 리오, 영

어로는 Laos 헬랴어로는 'Aa o (랴오) 혹은 λ a o <; (라오스) 인데 멤전 2 : 9∼ 10 절에 “오직 너 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 (A ao <;) 이니 ‘ 너회가 전에는 백성 이 아니 더니 이제는 하나님 의 백 성 (A ao <;) 이 요” I딩OS는 하나님의 백성 (my people) 이라는 뭇이다 리오스 땅은 이미 사람들의 임에 서 “라오스’‘ 리는 이 름이 불랄 때마디 히­

나님 께서 “내 백성 ’ 이리는 불붙는 마음 으로이땅을보실것이디

Hmong족은 리오스의 4 7개 부족 중 지배종족인 라오룹족을 지l 외히고 두

번째 큰 부족으로 중국에서 리오스로 넘 어 온 부족인데 중국 운남성을 종심 으로 익- 1. 000만 여벙이 실고 있고 베

드남‘ 태국, 리오스 등에 약 200야만 멍 이 흩어져 실고 있디-- 중국말로는 묘(쐐 고잉이)족이라 히-띠 라오스밀로 도 메오(고양이)족이리 1:1] 히하여 불러 지기 도 한다. 그러 나 Hmong의 의미 는 “높다”는 뭇으로 고신족을 의 띠하

며 몽족 스스로도 몽족은 높은 곳에 실이야 한다며 고산 지역 에 기거히기 를 즐져 한디. 가장 근떤한 부족으로 리오스에 80여만 맹이 랴오스의 시앵

(38x56 charcoa l&pas tel 2004)

쿠앙을 중심으로 북부지역 에 분포되 어 실고 있다. 라오스에 CMA 교딘을 통 해 개신교가 강력히 전해졌던 1900∼ 1970년 사이에 많은 봉측들이 복음을 맏이들였고 한재 약 2%의 복 음회 율을 보일 정도로 복음에 반응을 보이는부촉이디. 가장장신구로꾸미 기를 좋이히는 부측이기도 히-다 탬

글과그힘 염이정

야오스선교사&와사 ,1posrol@h‘'1 1111u il.11 er


여l수그리스도를 따라

윌껴|외 1J감싸|

|

듀(&?씨H f1 lo |피 | 편집자주

-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의 20여년간의 사역이야기

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다.

주 님께서 는 베 드로의 고백 위에 주 님의 교회 (mt i glesia)를 샤l우시기 를 땅하셨습니디- 시-도 비울도 소 아시아 지역에서 주님 의 교회를 세우는 시역 을 히셨 습니디-- 많은 선떼 선교사님 들도 복음이 없는 곳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히셨습니 디. 선교지 에 주님의 교회를 세 우는 사역이야밀로 선교시-의 기­ 정 소중한 시역이리고 믿고 있습니디 주님의 교회는 선교지에서 성경적 토직교회 를 샤l우는 갓입니다 교

회 개 척은 예배당을 세우는 것 이 아닙니 다. 힌국 교 회 개척 시역에 크게 영헝을 준 것은 Henry Venn의 심치 원칙 (three-self principles . self-supporting. self- governing, self propag따1 ng) 일 것입니디-. 중

‘12-tt 「 H썩’

사U걱

성정적 토착교회를 꿈꾸며 옹두리스 렌기- 인디안 oj을에서 교회 개 척을 히고 있습니다 처음 시역을 시 작

하던 200 1 년에는 개신교회기 거의 없었습니디-. 다l부

분의 렌카 미을 시람들은 지신들을 커를릭 산지 라고 생각힘-니디. 즉 이 곳은 천주교회기- 깅-한 지역입니디. 그러나 대 부분 문회회된 종교생활을 히-고 있습니디. 이 들의 삶의 중심 에는 조상 대다| 로 내려 옹 가톨릭 의 영향으로 새 로운 띤회를 원치 않습니다. 그 리고 외부 인들에 대한 불신이 기득히였습니다. 특히 개신교회

가 세워지는 것을 박해합니 디-‘ 일부 개 신교회 성도들 또한 “예수를 믿어 주는 신앙” 즉 퍼ce Christian ” 입 니디. 역 시적 으로도 예수 때분에 박해를 받은 적은 없 지만 오히 려 예수를 믿지 않이-서 어 려움을 겪던 땅이

었습니디-‘

곽에서는 잘 정착되지 않았던 심-지원칙 이 존 네비우 스 선교사기 조선을 방문하여 당시 에 조선 에서 시 역하던 선교시-들을 도전하여 큰 결 실 을 가져왔는

데 이 는 오늘 힌곽교회가 세계 적 교회 로 성장히는 데 큰 동럭 이 도l 었습 니디. 그 후. Alan Ti ppett이 이 를 더 확정히여 성정적 토착교회의 모습을 6self 즉

Self image. Self- functioning. Self- [ letermining. Self supporting ‘ Self propagation. Self‘ gi띠n g 으로 설땅을 힌 바 있습니디 (Verdict Theology in Missiona ry Th e이ogy) . 그 후 Pa ul Hiebert는 야기에 서 지신핵화(self‘ theologizing)를 더 포힘히기도 했 다. 교회 개척 선교시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토착교회 의 모습입 니다.

그리고 지정학적 으로 미 국괴 기까이 위치히고 수많은 미 국 선교사 및 선교활동으로 인하여 선교사에 게 물

질적으로 의존히는 정 향이 많습니다. 우 리 미을은 오 지이며 고지 ( l. 800m) 에 있습니디. 참으로 기-난한 생 존의 삶입니다.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힘겁 게 실이기 는 지 역입 니다. 외 부 기관들이 도움을주어 양식을공 급히고 구제 시엽을 합니디. 미을 시럼들이 “우리는

가난히-기 때문에 이무 것도 할수 없디” 라고생걱합 니 다 침으로 기난한생각입니다. 그러 니 이 렇 게 실아 가고 있습니다. 이러 연유로 이 땅에서 성정적 토칙교 회를 세우-는일은쇠 지 않있습니디. 그러니 더 붙이 이


땅에서 실띤서 “삶으로 그리는 복음”을 전히므로 성 경적 토착교회가 이 땅에 세워지는 교회개척 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醫펴

"li 당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기의 다럭벙어1 세워진 여l 루살렘교회 (행 12). 루디아 집에서 빌립보교회 (행 16) 처럼. 빌레몬 집의 골로새교회 (몬 1)와 같이 이지꾸알 파 미을에, 몽커| 키구이 미을에. 세롬 미을에 뿌애블 로 1:1 ] 에호 미을 등 이라 지역에 주넘 의 교회가 세 워졌 습니다. 미을 리더 들을 모이서 성경학교를 히았습니 다. 선교사는 그저 “SI] ar‘e tir‘e

E-j 현지인들이 시약을 하게 하였는데 이제는 스스로 교회를 섬기며 밀씀과 기도로 신앙생활을 히는 모습 을 보면서 미 흡한 점은 있지만 성경적인 토착교회 의

모숨을 만들어 기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교회는 이웃 띠을을 기도히핀서 복음을 전히고지- 하는 열 밍을 가

써l수 ·검압’늪 낸π덕 '.1-1-1스도1’ -IH-~1 느끼l는 ·당 -I f-l-,!i융 처음에는 미을미디- 각 가정 들을 빙문하였습니디; “한 손에 밀-씀을. 디른 손에는 약푼을”들고서 거의 모든 집들을 방문히았습나다. 밍-분히-여 밀씀을 읽고 간단 히가l 설교한후기도히았습니다. 그러고춘네해 긴-약 품을 니-누어 주었습니다. 접촉점으로 약품을 이용했 는데 무척이나 좋이-했습니다 밭에서도 밀씀을 니-누 고 기도했습니디-예수님의 시역 “기르치시띠 - - 전 파히-시띠…… 고치시는 시역” (마 9 : 35)을 집중히였

습니다. 또한 많은 예수 햄l를 렌카 미을에서 싱영하 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비디 오로 된 성경공부를 하고‘ 의료선교 팀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기도 히였습니다

1111션'i 울i에 ‘에l.-5;_ J\L~l '.1-1-1는 교힘 ~1도

에서 에배를 드 렀습니다. 기정교회지만 이웃이 함께

지고있습니디. 렌키 마을을 지나면서 지난 십 수 년 동안 곳곳에 묻 힌 흔적들을 기악합니 디- 이이 들의 반찍이 는 눈동지­

하는 렌가 미을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 졌습니 다. 모이

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치-기 언픽 을 오룰 수

는 수가증기히여 기정에서 에배를 드랄 수 없어서 예

없어서 길에 두고 걸 어서 돌이온 기억들. 차기- 고장이 난곳 세례식 간증으로웃고 울던 기억들. 구름속에 서 예수영회를 상영 할 때 . passion of the Christ 영 회를 보면서 흐느껴 울던 이닉 네 들‘ 늦은 빔- 소니무 관솔에 햇불을 민들야 돌이기는 모습. 위기가 기회기­ 된 기억들 -- -- -- 이러한 흔적 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이주셔서 처음 사역을 시 작하띤서 나누었던 기도제

미을미디- 영칩히는 “합당한 지〕’(마

10 : 11)들의

기정

“adoption a ηillage“‘ 즉 --미을 미다 교회 개척“의

소원을 응답해 주셨습니다 10여년 이 지난 지 금 옹두 리스 거의 모든 렌카 인디안 IJ ]을(따dea) 에 주님 의 교 회가 세워졌습니디. 이것은 부족한 지들을 통히여 이 루신 하나님의 승리이심을 믿습니다. i!i

$껴|큐다·「 1 써교썩 윈H 얀ol ~'t따|는 i건때

긍- 장세균 온」,; "i 스 신Jι사 segvu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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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슨↓껴|씌 1J-t1 타| | |

떠Z i킨끼 t외 “낀/r1 - l. 듀 (깐~t1, ‘끼 ~ir’ 그의 이듬은 M입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 가운데 드디어 M이 주님께 돌이왔습니다. 그러나 M은 비록 삶의 진정

힌 주인을 얻었지민 세싱 적으로는 많은 것을 잃아버렸 습니디- 직장에서 에수를 믿는 디-는 이유로 실직 딩했 고. 기-족틀로부터의 외띤괴 시회로부터 냉대도 있었습 니다 이슬림권에서 시역을 해 온 저희 모든 시역지들 은 ‘오직 그리 스도만을 전히고 그 결과는 오직 히나님 께 맡긴다 ’ 는 전도 원칙을 벗어니 개종히고 그리스도

께로 돌아온 현지인들을 계속 돌봐 줍 수밖에 없디는 것 을잘 일고있습니디. 그들스스로꿋꿋하게서서 ‘ 어디 로 기든지 또 야디에서 실이-기든지 담대히게 ‘에수는 그리스도’ 리고 외치띤서 실이기-기 끼-지는 밀입 니 디. 그래서 저희는 실적 당히-고 기-속으로부터 외띤당한 M 을 위해 지희 공동체에서는 조그미힌 낀-개를 히-니 미 련해 주었으며 그곳에서 매 달 월급을 지불히게 되었습

니다 일 년이 지난 야느 날 M의 어머니가 매우 격잉된 이조로 저희 에게 전회를 했습니다 ··우리 이들 데려디

기 예수 믿게 히고 직장을 잃게 히더 나 어떻게 한 푼의 월급도 안 주고 일 년이니- 일을 시 칠 수기 있나요?’라 며 회기- 몹시 니 있었습니디; 저희는 딩-장 M을 불러서 그동안 매 월 지급했던 월급을 어머니까1 왜 한 푼도 안 깃디드렀냐고불었을때 .M이 들려준 시연입 니 디.

년 동안 제 필요한 용돈만 빼고 제 윌금 전부를 그분께 드리느라고 어머니께 갖다드랄 수기 없었어요 ” 사정도 모르고 M을 혼내려 했던 저희의 생걱이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았습니디 이 일이 있고나서 얼미- 안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이 노인이 우촉을 받아 저희 기정 교회를 ~아외서는 다음괴- 같은 놀리운 얘기 를 해 주었 습니다. “니는 칠십 평생을 단 한 벤도 일리의 뜻을 거 스르지 않 고 그분의 명령대로 실이온 시림이리네 그런데 오늘 저 M이 내게 그동안 보여준 그 시렁이 기독교의 시렁 이리띤 니는 오늘부티 기독교인이 펴어 실고 싶디 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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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 2•i 패 수핸l윷웅i꺼 쭈잉응| 4 냥t윈백t ‘펠 진지히-고도 확고한 노인의 표정에서 획신이 선 저 희들 은 곧비로 예수를 구7'11 적으로 전히-았고 그 노인은 전 혀 밍1설 임 없이 그 지리에서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 7 11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직 놀리가 는 이릅니다. 진찌 깜 찍 놀릴민-한 일은 그 다음 주일에 일 어났습니다. 노인 이 지신의 기-족 잔부를 데리 고 저희 기정 교회를 칫이 t-1-t.타 t td;o~환f 1.t깨l εl-1는 ξ~ll윤 ""11\J꺼

“시실 저희 동네에 칠순이 념은 무슬림 노인이 실고 계 신데. 히루 디섯 번 기도를 비롯해서 이슬람의 모든 율 법을 칠저히 지키며 실아가는 그런 분이었어요. 그런 데 이 노인이 너 무 기-난해서 병이 나도 약 실 돈이 없고 이피도 병원에 조치- 기-지 봇한다는 갓을 일고 나서 불 썽하디는 생각에 7'11 미음이 너 무 이폈어요. 그래서 일

.률

온 것 이 었습니다. 니증에 들은 얘기지만 에수를 영칩힌 후노인은곧바로 낌으로기-서 온기족을불러 놓고 M 의 얘기 를 시작으로 지신이 여1수를 믿 게 된 소식을 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전체 기촉들에게 다음 주부터 지신괴 힘께 교회에 기서 예수를 믿지-고 밀했디-고 힘니 다 가부장적 풍습이 배우 강힌 현지에서 제 일 아른이 었딘 이 노인의 밀은 딩부라기보디-는 지러리 그 지처l 기­ 맹랭에 기까운 것이었습니다 그 주일 자희 기정 교회


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기정 교 회의 헝제들의 수보디도 많은 노인 기-족들의 방문으로

말미임아 이제 깃 믿은 저회 형제들까지 동원되어 예수 믿겠디고 젖아옹 그 기촉들의 머리와 어깨에 손을 얹고 영접기도를도왔습니디 노인의온가정이구원을받는 순낀이었습니디(행 16:31).

이1 힘딩-한 삶을 보이띠 실이야 합니다. 왜냐히 띤 이 지1 우리는삶이 뒤띠르지 않은 반쪽뿐인복음 전도를통해 그리 스도께서 영굉- 빔으시는 일이 매우 어려운 세싱으 실。f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20여년의 이이지이지만 제 기억에는 여전히 놀 라운긴-증으로기억되고있습니다. 그러니-당시 M이 그

노인에게 보여준 시링이 그렇게 대단하고 그이밀로 전 무후무한 그런 위 대힌 시링은 이니었을 것입니다. 그치 M은 이 노인을 불생히 여겼고. 그래서 지-신의 월급을 지속적으로 이 노인에게 드린 것이 고작 전부였는데 밀 입니다. 그렇지만눈에보이지도않을젓같은작디작은 M의 실천적 시랑으로 말미임이 수년이 지니도 한 멍의 개종지기- 나오기 아 럽 다고 일려져 있는 이슬림권에서 한 기정 전체가 규L원받으띤서 그리스도의 나라가 획정

되는놀라운일이 일아났디는것은확실한 시실입 니다.

i딴앤I• t짧~~Jhz?f 1~J댄밤4 랜ν벼는 환J 이제 구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 그리 스도인들이 이 세%벼|서 의 힐 일은 그리스도꺼|서 우리 에게 보여준 생맹의 밀씀을삶을통해 밝혀서 우리의 딜음질도헛되 지 이 니히고 수고도 헛되지 이 니 힘으로 그리스도의 날

에 우리로 자랑할 것이 있도록 히는 것 입니다(빌 2: 16).

찌|“H융·바파 i안’| rit*t1_ ν벼는 교힘 ?t*-il 우리는 그동안 야찌띤 이슬럼권괴 무슬림들을 향해서 저들의 벽은 너무 두껍고. 저들의 문은 굳거| 닫혀 있다 고 밀해왔습니디 그러나 이제 저는 더 이상 그렇 게 얘 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두꺼 웠던 것은 이슬림의 먹이 이나라 저들을 향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무관 심. 의 벽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밀 굳게 딛혔던 것은 깅 픽힌 무슬림들의 o j음의 문이 이나라오히려 저들을 향 해 사랑하기를 거부해왔던 우리 그리 스도인들의 ‘마 음‘ 의 문이었다고 고백히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은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삶이 힘쳐져 있습니다 그 힘 치점 이 자신의 삶 속에서 조l핑되는 그 어 느 그리스도인 들을 통해서도 그리스도기- 영광 받으실 것입니디. 그 라 므로 이제 마지막 세대를 실F아기-고 있다고 획신히는 모 든 그리스도인들이 깨달이어 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 씀괴- 그분의 삶이 함께 어우리질 때 진정한 복음이 세 상속에서 능력으로 니타난디는 사실입 니 디. 어 느 누구 테도 그리스도의 밀씀을 선포했으면 먼저 그도 그 밀-씀

우리는 이지1 모든 사람에게 향히신 히나님의 사링에 최 우선순위를 두며 실에가야힘니디. 이직도 지구촌 30억 의 인류기-구세주를 일지 못힌디는 시실로부터 닐미다 삶의 추진력을 얻으며 . 우리 생에 있어서의 정열괴- 소 밍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저들에게 전히는 것이 되어야 힘니디- o-j 띠 힌- 사역도 우리애게 작거니 히-찮은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떤 구세주시며 주권자이신 예수 그리 스도께서 우리 오벼l서 실u}계시기 때문임니다-- 우리기 그분을 띠리키는 것 이 우리 지신에 대한완전한 죽음임

을 질 알고 있으며‘ 그분의 제지-기- 된디는 것은 모든 것 에 대한 희생을 필요로 한디는 것을 질 일고 있습니다 그러 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꺼|서 보여주신 이 l딩에서 의 삶을 본받아 실L아기는 지들입니디, 그리고 익히고 가난하고 병든 시람들 그리고 복음을 모르는 시림들 앞 에서 본을 보이신 에수 그리스도의 삶에 침다운 거룩힘 이 있디고 믿는 지들입 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각지 에게 허락된삶의 현장속에서 그리 스도의 사랑을기지 고 그분의 거룩힘을 끼치며 실이기이 히는 지들입 니디 누군기까 얘기 했듯이 시역의 현징 속에서 우리기-할수 있는 시링의 일은 어쩌면 비디어1 룹 한 벙울 떨 아 뜨리 는것보디-도 적고작을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그힌 빙울이 없다띤 비다는 그민큼 줍어 들 것입니다. 댐

날-심요셉 「Q「국내온부 선』[λ| pk n11.1n@ gm ,;I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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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다t뚱 ~lo I꺼| 선끼 I GI I-

ν싸 너윷*?.노감 모스크비에서 이곳 띤해주에 온지도 벌써 5 년이 지났

습니다. 처음 이 곳에 오니 우리를 맞이히는 것은 혹 독한 추위 . 영히- 30도에서 40도 사이의 강추위았습 니다. 모스크비는 영하 l도에서 20도를 오기가에 이­ 피트 인에 있으면 춤긴 추웠아 도 띤해주처럼 이 렇게 줍지 는않았습니다 모스크비-에서의 에배 는 호델복도‘ 식당. 디1 학 진 디 밭. 공원 그 리고 지동치- 안 등 여러 장소에서 드렀습 니디-. 이유- 중의 히니-는 불기와 건물 임대 료기- 많이 비썼습 니다. 얀해주는 모스크바보다 변빙이리- 소 1:1] 기 적 게 들지 않을끼- 기 대 했지만 연해주 역시 경제적 인 흐름은 거의 길있-습니 디; 그래 서 받는 선교 ti] 로는 넉넉지 않이 연해주에서 도 농촌으로 지리 를 옮겼습 니디.

다않iν벼11.익 씨“H으l 당여.원i 변 iν‘|·「 과| 웰윷 니 디 꼭욕은 물을 데워 빙안에서 큰 붙통을 놓고 목 욕을 했기에 미치 힌국의 50 60 년 대를 빙불케 히았 습니다.

i만11 ·;’”l~llπ거 부씬tl 줘 f는 >'lht‘

멍이 천 평 정도인 농촌주택을 구입하여 여l 배처소와 숙소로 시용했습니 다 처음에는 주택 이라고 해이; 7 평 정도의 건물이 고 회정실은 힌국의 뒷간 걷이 집 범 20 미터 정도 띨 어진 곳에 있어 서 그니미-도 빔에는 가기가 붙편해 요깅을 시용했습니디. 난빙시 설 이 입 어 니무를 [대 고 수도기- 없으 니 물을 길 이다 시정-했습

.홉

및•I o ~올 ‘j에|꺼| ·‘~-rl답변 • r1:.11 ‘ψil.~ I-


그럼 에도 이 곳은 깊은 농촌이리- 버스도 하루에 두

세 번 다니 는 등 여러 기지로 생활하기에 불편했습니 다 그래서인지 여 러 선교시들이 왔다기- 선교지로서 는 어려운 곳이리며 포기히고 기곤 했습니다 설교를 통역해 주는 보조지- 구히-기도 어려운 곳이 었습니다. 그런 데 하니 님께 늘 순종하려고 히-였더니 어느 순긴 부터 모든 것 이 순조로워 지기 시 작했습니다. 묵고 있 는 집을 교회딩으로 세워 그 마을 주민들을 전도히고 예배를 드리기 시 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에 일정한 시간을 정히-고 낌이 모여 기도 시긴

을 가졌습니디-. 먼저는 교회와 시랑히는 성도들을 위 히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더불어 전도 대싱지들을 위한 영혼구원과 교회 건축 그리고 도로포장 등 여러 가지 시역을 위한 기도도 같이 했습니 다. 시간이 지 나면서 히나님께서 는 우 리의 미-음괴- 믿음을 보시 고

는 기능성 이 없는 그 기 도에도 응답해 주셨는페 매 주 앉을 지리기-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모여들었습 니다. 미음이 들떠 어쩔줄을몰랐습니다. -}t;,「‘양! 응vin 7깐i 바의 11답「던 11t융 어 느 날. 너무 한심히-고 기기 믹허서 ‘하니 님 너무 하 십니디 ~11 니-이기 70이 되었고 지 녀도 디 커워서 이 제는실만한데 이것은 너 무히쇠 니다. 히고히-니 님께 투정을 했는데 그것을 들으셨는지 너는 육신도 건깅 하고 공부힐 자녀도 없지 않으냐‘ 모든 일은 나| 기 힐 데니 너는 순종덴 해 ‘ 히-시는 것 김있습니 l二|.

교b 꺼삐뚫 i 턴” 륙답변 7,i\';!육 l\&~t-

얘lllH 착 i안11 11빨 ν벼1거 1{는 H*11 11t

물론 이 자리끼지 오기에는 딩혹스런 순간도 있었습 니디. 힌국의 후원교회에서 교회 형편상 후원을 중 단한다는 갚은 충격으로 오는 소식을 듣기도 했고 그 똥인 예배 떼 통역히던 러시아 현 지인미치 돈을 벨 기 위해 다른 곳으로 떠니가도 했습니다. 그 순긴은 너무 상심이 되어 ‘하니님! 이제는 후원도 없고 통역 도 없으나 어떻게 히-죠? 이제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라고 히-셨으띤 히-나님이 책임지 세요.’ 하며 그 자 리 에 털썩 앉았더니 하나님께서는 이 미-음 언저리에 언제는 네 기- 했느냐? 내 기 했지! ‘ 히-시는 답이 위로

처럼 디기왔습니다.


지니온삶을돌이보며 이 자리 를 보니 순간순간이 히-니­

님의 은혜요 축복임 을 고백힘니다. 기 도외-물질로후원 하신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기능 했음을고백합니다

특떨히 이 곳 연해주는 북한‘ 중국, 러시이의 심각 국정 지대리- 북한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곳입니 디-. 금년부 티 힌국과 러시이는 비자 면지1 협정 을 맺어 러시이로

선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힌층 더 선교의 기능성이 열랬습니다. 이 곳 선교지 로 동역 지들을 초청 히-고 싶습 니다. 주님 디시 오시 는 그날끼지 선교는 멈출 수 없기

에 .. “주님, 이 횡랑한 러시아를 복음화하소서! 오 주여 지 를 사용하소서 ! 오 주야 저 를 도우소서 !” 뻐

꺼낀@배|부~IJH1-/1 바거 *!J 뷰”’빨뉴l훈 얘,~tq윷

난 앙은석 ej 시이 ,, 1 _,.,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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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미 후에 디-른후원지-기 떤결되고 러시이에서 오랜삶

을 지내온 픽분에 앙주권도 나왔습니다. 더불어 정부 에서 주는 얀금도 받게 되아 재정 적인 띤과 비 지문제도 과두 해결되었습니다. 그 후. 큰 건물 히-니를 만났는데 성도들이 꼬이 기에는 위치도 좋았습 니디-- 예배 당이띤 서 동시에 복지센티로 시용히기에 적합하디는 생각이

들아 2년 σl 를 하니님 잎에 서 기 도히띠 준비 했습니다 김시히거| 도 지난 9월. 그 건물을 저희들에게 허락히셔 서 이저l 수리히-는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의 부휠주일에 이전에배를 드 리게 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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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션교의

Id 꺼 vJ- ·껴%닝이

쟁명의 벗줄 JJ 3 월은 많은 샤바나 XI 역에 비가 내리가 시작 Ot 는 제혈입니다

비로 인때 다리가끊기고 흙길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 그려나이땅과우려 를

소생야계 하는생명의 물줄기입니다

::::---시온의 자녀 들 야 너의는 너의 야나님 여호와로 인 Ot 여 기뼈 ot 며 즐 거워할지어다 그가 너의 틀 위야여 비 를 내리시되 이른 비 를 너의얘깨 적당하재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 을 것이라 (요앨 2: 2 3) 그패 구자헌 끼닐기즈스탄 선교사 espri、9e"g111. 1 i l. rn111

.,


내반쪽과의만남

L....ove. S-loY-~

νμ oι 덩외 「 f끼 t 문 1다종 ·너 는 시멋가에 심은 나무라 였고 그 악보 기장 이래 쪽 아백에 .이미 숙에거| 불러주람 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누니-를 집으로 데 려 다- 주는 깊에

그 노래 를 불러 주있 다. 그리 고는 히나님 께서 누니-를 시랑히시 는 것처럼 니- 역시 누니를 시랑히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 후로 이내와 더 지-주 만님-을 이어 갔고 진지허게 교

지1 기 이 루어질 따l 이내기-꿈이 무엇 이니고물었다. 니 는 안젠기는 선교시로 니-갈 것이리고 대 답히았고 이 내 역시 선교시가- 꼼이리-고 히였디; 히니님께서 기도 의 응답으로 주신 배우자였다. 결흔 한 후 1 2 년이 지 난 지금 우리는 두 이이 를 가진 평탬한 선교시- 기정이 되었고 2007 년에 피송되 어 낌보디이에 서 열심히 선 교히-고 있디-‘ Iii 대학을 다닐 때 한 선교단체를 섬겼다. 그 때 선네{ 중 의 하나가 배 우지를 위해서 5 년 정도는 기도헤이; 히­ 지 않겠 냐고 얘기 를 건냈디-. 그패서 ‘정빌 그 러겠구 니‘ 생각이 들어 니뜸 최선으토 기 도했다 군대 를 다­ 녀와서 과얀 누기- 주님이 주신 찍인지 기 대 하는 띠음

τF 심은!l 캄보디아 'd 」•' 시

Jm、.1h3 3@>n.ncr.

으로 주위의 지-r1JI 들에게 관심을 두기도 했었다. 그 때

고l회휠동을 적극적으토 히 딘,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나1 딘 l실 많은 누나가 있었다. 그 누나는 군디} 를 디­ 녀온 내기 교회적응을 질 히-도록 교회의 봉시- 지 리플 권했고 결국에는 그 누니와 힘꺼| 이동부 교시를 히-게 되었다 깥론적으로 한자| 이내인 그 누니는 당시 애인이 있았 고 나 역 시 평소에 띤싱인 지 떼이1 거|는 관심도 없었을 뿐 이-니라 야렸을 띠1 부터 그 누니외는 성격 이 많이 디 르디는 갓을 일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물이 결혼을 위

한쿄제를하러리고는생각도히지 못했디. 어쨌든교 회 안에서 이러 휠-봉을 같이 하띤서 많이 친 밀 해 졌다. 그러던 어 느 닐 누나는 시귀 딘 애인괴 헤어지게 되었 고 평소 기낌커| 지내던 니는 누니를 위로힌디고 쿄회 휠똥이 끝니면종종집에 데려디 주었다 그 누나를 흠모했는지 꿈에서처럼 히늘에서 익-_r,!_ 힌­

정이 좌우료 흔들 리비 내러 왔디- 그 악보의 지1 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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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인선교시를 사랑으로 섬기는

겠씬o~펴 보 찌‘헤 」i 훼 담임목사 T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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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K 들을 위 한 바람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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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1 이당 z_o~ f끼야|석한4스문 ; 아째 서 열정 괴- 끈기 가 재능의 핵심적 인 구성 요 소인기-?

로 인간의 뇌기- 스킬을 습득히-는 근본적인 매 커 니 즘 과 관런 이 있는 일정힌 패 턴이 있음을 소싱히 밝혀 냈 다

답 ; 큰 회 로를 미 엘린으로 김씨려띤 엄초l 난 에너 지외 시간이 필요하기 때분이다 어떤 일을 미치 도록 시-랑

하지 않는디띤, 그것을 질히-기 위해 충분히 많이 노력 하지 않는다. (본문 11 4쪽에서 )

열 악한 흰정 에서 도 지-신의 능력을 완전히 디른 치-원 으로 빌현시 키 고 싶은 선교시 지-녀 들이 리핀 꼭 읽 기 를 비린다. 불콘 이 책을 읽 디-보띤 ‘재능 패 턴 미 엘

린 빈복 습관’ 이라는 누구니 디 이는 공식을 떠 올 리띠 ‘매 일 반복해서 열심히 떤미히리는 얘 기 네’ 라는 식 의 식상한 꼭후낌 쓰기의 겔 말로 김-상을 미-무랴 할 수도 있다. 허나 그라 쉽 고 민만하게 걸콘을 내 릴 책

이 아니다. 구제 적 이 고도 방대한 자료외- 시폐 를 기반 으로 뇌 과학적인 전문성 을 더 해 매 일 듣는 염띠의 뻔 힌 잔소리기 이나 라 새겨 들아 이; 힐 이이;기 로‘ 절로 고

개 를 끄덕이게만든다. 그 런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내 삶에 적 용하고 실

천힐 문제가이니 딘기. 댐

허 빼〕

재능을 지배하는 사| 기-지 법 칙이리는 부제 기 딜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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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샘은 j써진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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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 코일 이 쓴 〈탤런트 코드〉 라는 책은 ‘미 엘 린 ‘에 관해 디-루고 있디-. 미 엘린은 우리 뇌 의 신경 세 포인 뉴 런의 축식을 여러 겹으로 둘러씨고 있는 백색 지방질 의 절얀처l 이다 미 엘린을 전선의 플라스 탁 피복에 비 유힐 수 있는데 뉴런을 통해 전딜되 는 전기신호기- 누

출되거나 흩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디. 따라 서 이 미 엘 린 이 두꺼울수록 더 많은 정보를 보내거나 정 보 손실 이 적 다는 것을 의 미한디 “인류의 재능을 폭발적으로 이 끌이 냈던 ‘비 빌의 핵

심 ,을 밝히다. ” 외 같은 디-소 상엽 적 인 냄새기- 물씬 풍 기 는 카피기 거 슬리 긴 하다. 하지만 그렇 다고 이 책 을 시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순한 지기 계 빌서 로 분 류할 순 없디-- 저 널 리 스트이지- 직기인 대나 얼 코일은 ‘탁월한 재능’ 을 이 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 해 뉴욕의 초라한 음악 이까데미 하우스에서 모스크바의 흙먼 지

20년오지선교의 동역자

가 날리 는 데니 스 코트이| 이 르기 끼지 l 년 2개 월긴 전

세계를 돌아다니 다l 방대 한 취 재를 했다 이 를 비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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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함께하는

l까융 At11~

|나융o | νH"?'.A o j:;.. 안끼|

우리가 흔히 히는 말 중에 “멈이 안 내 켜서 못하겠。-]!” 린 말이 있디. 이 밀을 펴새 겨보면 ‘니를 움직 이게 히→ 는 동인이 시안의 중대성이니 사건의 정당성 여부라기 보디는 미음의 수용이 우선이다. ‘ 라는 것을 알 수 있 다, 또한 찌리 로는 이해가 되는데 기슴으로는 받이들 일 수가 없어!” 란 표한도 종종 듣게 되는다l. 이는 내기→ 해이; 하는 행동에 있어서 이성보다는 김성 의 동기기- 니 를 행복히거| 한다는 표헌으로 이해 힐 수 있디--

작심심 일로 끝나게 히는 결괴를 초래케 힌디고 이해하 띤 무의식이 의식 을 지 배힌디-는 밀의 의미 를 알 수 있 을것이다

이와 같이 우라기- 무의식 중에 쓰는 밀들은 수 천 년이 린 긴 세 월 동안 수십억의 시람들이 생 휠의 현장에서 임상적으로 얻 아 진 것이 우리들의 미음에서 드러 나는 것이다. 즉 당징의 긴급성이니 어떤 물리적 환경 으로 인해 빔이 내가지 않는 일을 히-고보변 뒷모습이 영 꼴 시닙고 과학적으로는 맞는 것 같지만 인문학적 으로는 생각의 이지기 많은 사건들에 엮어지띤 결국 공동제의 인녕질서가 훼손되어지더라는 것임 을 에툴러 표현하 고있는것이다.

둘러 씨아 있을 것 이디. 야기샤 오는 길등이니- 이-픔이 그 무잇보디 무거운 짐 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들의 삶. 특히니 더문회권에서 시역히시는 선교시­ 님 들은 교회와 선교단체 . 현지인괴 현지 동료선교사와 의 관계. 부부외 자녀 문제 등 디중관계 속에서 효괴적 으로 복음을 전헤이 힌다는 시펑김으로 인해 ‘빔에 내 거지 않는 일들“기슴으로 받아둘일 수 없는 일들’ 로

그럼 에 도 우리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종생한 그 리 스도인의 경우 프로이 드처럼 무의식 의 지배에 수동 적으료끌려 다니 는 미음이 아니라히니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히실 뿐 이-니 라(롬 1 2 : 2) 우리 미-음에 히나님의 소원을 두고 행하신디고 히는 것 (빌 2 : 1 3) 이 다. 히-니님께서 우리의 상한 심령과 이픈 마음, 오래 된 싱처끼지도 치유하심으로 마음을 새롭게 히-시고 우

이와 같은 생각애 이 르띤 우리의 삶이나 시역에 있어

리 마음에 당신의 미음을 두심 으로 .내 마음에 내 키는

서 니를 결딘-히케 하고 능동적으로 움직 이게 하며 행 복하게 히는 요소 중의 히나는 ‘마음’ 이라 할 수 있

일들’ 이 ‘하나넘꺼1서 기뻐하시는 일틀‘ 이 될 수 있도

다. 또힌 미음이 넓고 깊을수록 삶과시역의 즐거움과 기쁨의 샘이 미르지 않을 것 이란 것을 밀해주고 있다. 그렇 디면 미음은 무엇이고 어떻게 비-디와 짙은 미음을

록 역시하시고 머리 (좌뇌)가 이닌 가슴(우뇌)으로 사역 힐 수 있도록, 그리|서 우매힌 지가- 이년 지혜로운 지

기 될 수 있도록 이 끌어 주선디는 밀씀 앞에 감시를 드 린다 團

가질수있을끼? 프로이 드는 미음을 무의식과 전의식 그 리 고 의식 으 로 구분히-고 융은 무의식을 집단 무의식과 개인무의식 으로 나누기도 한다. 어 떻든 의식은 빙산의 일각에 불 과해서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디는 것 이다. 그렇 디

떤 무의식은 어떻게 의식을 지배힐끼? 심리학자들은 ‘니’ 를 ‘침자이-’

‘거짓지이J 와 구분하여 설명히고

있다“의식 ‘ 과 ‘무의식’

‘잠자아’ 외 ‘거 짓지이〕의

관계를 속 시원히 설벙해주는 이 론들을 칫-는 것이 쉽 지않지만 ‘참지아는 내기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나’ 리떤 ‘거짓지-아’ 는 의식적 으로 행동 힐 수밖 에 없는 ‘나‘라고설명 할수도 있다. 즉 내 속에서 편

하게 받아들일 수(이 것을 무의식) 없는 그 무엇인기를 허끄l 할 때(이것을 의식이리 할 때)‘ 꺼림직한 미음 이 생기 고(무의식 이 거부권을 행사힌다)‘ 이것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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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이사장서좌원 l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근 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펀집인 조성수 | 편집장 김종남 | 펀집 안세혁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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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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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긴~11~는 E휩fJ~는 4 「짧멘「? 초대교회 최 초의 선교시인 비울 시-도는 이-기이페 있 는 고린도교회 를 섬 기기 위해 미게 도냐교회 들로부터

선교비 지원을 받있습니디. 그런 데 시비 를 거 는 시-람 들이 있었습니다. 비울이 고린도교회에 폐를 끼치지

대상이아이; 히는 선교시님 들이 “틸취”하는 시럼으로

비 춰질 때가 있습니다. 선교보고 또는 선교편지 를 보 내띠 기도제 목에 필요를 언급하는 것 이 구걸 내지 릴­

취 로 비춰지기 도 합니디. 후원지들을 만나면 “갑” 의

않으려고 생 활비 를 받지 않은 것 인데 이것을 닿고 비

위치에서 선교시를 “을” 로 취급히는 경우를 당히-기

울이 사도의 자격 이 없는 증거 리고 비판합니다. 자

도 합니다. 선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 대신 l:l1 참

기를 시-도라 칭 함 받기 에 김당치 못할 자라고 낮추던 그가 이번에 는 “나는 지 극히 크디는 사도들보디 부 축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 각히-노라” 고 지기의 시-도권을 방야합니디 또 지기 를 비판히는 이 들의 정 제를 거 짓 시도요 그 리 스도의 사도로 가장히는 속이 는 일꾼이리고 폭로히였습니다.

힌- 처지에 있는 자기 를 빌견하는 자리 가 되기 도 합니

자비량 선교시(Tentma ker) 인 비울이 낮에는 전도히­ 고 밤에 는 천빅을 치며 생 활비 를 충당히댔지띤 “주 라며 목미-르고 여러 벤 굶고 춤고 헐 벗었노리J‘ 고 말 하고 있습니다. 생휠비 는 물론 선교비에도 부족을 느 끼는 그를 위해 미게 도냐에 있는 빌 립보교회 . 베 뢰 이 교회. 데살로 니 기-교회기- 선교비 를 보내온 것 입니디.

그 런 데 이 를 두고 비펀지들은 지 금 비울이 미제 도냐 를 떠났기에 그곳에서 목회 활동을 히지 않으떤서 시 폐 를 받았으니 이 것은 틸취한 것 이 라고 공격합니다, 바울 사도의 입정에서 보면 미게 도냐교회 들이 빅-해 중에 있고 또 선교비 를 보낼 만큼 정 제적 여 건 이 조 성되지 않았는테 보 내 온 선교비 를 받게 되니 치-마 받 을 수 없는 얀보이기에 지기기- 틸취한 갓처 럼 느꼈을

것 입니다.

디-. 하나님께 로부터 보내 심 을 받은 분 에수 그리 스도는 “시도” 시며 “선교샤’ 이십니다 “보내다” 또는 ‘파송 하다” 라는 밀의 헬 리-이 apostello 니- 라틴어 missio에 서 부터 사도(apostle) 그 리고 선교사(missiona ry) 란 밀이 니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시도시며 선교시-이십니디. 하니님께로부티 받은 말씀을 전하 셨고. 히나님께 구히-여 디-른 보혜시 즉 성령 을 세상 에 보내셨습니다. 빈손으로 세상에 오셨지만 님을 부 요하게 하신 분이 에수님이시며 , 지기 를 낮추띠 남을

높이신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발지취를 띠르는 선교사는 지기 를 비 움으로

님을 채우고 날미다 죽어 . 님을 살리 는 이 들임니다 그릿 시뱃 가의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 를 물어다 공급

힌 까마귀 같이 주의 종을 공궤하는 일은 귀한 일 입니 다 이 공궤는 “탈취” 가이니리 히나님께서 끼-미귀 를

통해 주시 는 은총입니다. 성도들은 감시-함으로 공궤 하고 선교시님 들은 감시힘으로 받아 생 활하고 사역 힘으로 맡기신 사명에 충성해야 할 것 입니다. 뻐

자기 직업 을 가지 고 선교히-는 이 들도 있겠지만 전적

으로 시역히는 입장에서 는 생 활비외- 선교 l쇠 를 외부 지원에 의지 힐 수밖에 없을 것 입니디. 몸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이 들의 이름다운 빌에 신을 신기고 그

들의 필요를 채우슨 것은 선교에 동참하는 귀 한 일 입 니다. 내기 기지 못 하는 곳에 니가 헌신하는 선교시­ 님 들에게 내게 있는 것 으로 섬 길 수 있다떤 감시한 일일것입니다. 선교사님 은 “가라”는 히나님의 명 령 에 순종히여 몸 으로 헌신하시는 분들입니다. “보내라”는 땅 링 에 따 리 선교시를 피송히고 기 도와 함꺼l 물질을 보내 는 것 은 교회의 몫입니디. 그 런데 현실은 존경과 깜시의

글 성기호 판시

판지얀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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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a> ‘라오스‘’ 는 필지에게 특별힌 의미를 지 닌 이름으로 다기-온다 라오스띨로 리오‘ 영

어로는 Laos. 헬리어 로는 Ano(리오) 혹은 A.a야(라오스) 인데 벤전 2 : 9∼ 10칠에 “오 직 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 (Aao~)이니

너희가 전에 는 벡성이 이-니더니 이재는 히니님의 백성 (A.a떼이요“ 벼OS는 히니님 의 백성 (my people) 이 리는 돗이디. 리오 스 땅은 이미 사람들의 임에서 ”라오스”

리는 이름이 불렬 때미디 히-니님께서 “내 백성” 이라는 불붙는 마음으로 이 땅을 보 실것이다.

라오스의 47 개 부족을 크게 3기지 로 분류하띤 리-오룸족 (The La o of

th e Plain or “ Lao Loum ’‘ living below an altitude of 400m a bove sea level). 랴오덩 족(The Lao of the Mountains “ Lao Th eung” , living between 400m and 900m), 리오쏟 족(The Lao of the High Mountains “Lao Sououng” . 뼈ng above 900m) 로 니눌 수 있는데 Yao족은 씀족의 한 분파에 속하며 Yao족은 Hrnongs.

Yao Mie n. Lao Hu ay (Lente n). Pana족과 흡사한 족속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라오스에는 약 20 . 000여명이 실고 있고 중국. 베 트남. 태국 등에 익; 350만 명 이 흩어져 살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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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라오스의 북부지빙인 풍쌀리. 루 앙남티. 벼께우 등에 많이 실고 있으 며 1 8 1 5 ∼ 1 900 년 사이에 중국에서 이 주해온 족속으로 오래 된 어 른들은 힌치를 약간 시용할 수 있는 한자문화

권에 속하며 정령을 숭배히며 씨족사

(38x56 charcoal 2004)

회 전통을중시하며 산다. 라오스의 얹o족 복음회율은 약 0.5% 로 복음에 대한 수용성 이 아주 적은 편이다. ~ 글과 그띤 임 "i 싱

아오스 선교사&화가 」이 >St”l@ h a n111‘ci il. n ct

륭.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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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썽H 편집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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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장서|균 선교사의 20여년간의 사역이야기

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다.

‘닮F외 끼 b쩍’ 융 념tr1끼껴 Cha rles Kraf t 박사는 성경 밀씀 속에서 당시 문회를 분리히여 시 대를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만(탈상황회)

을 현 문화 속에서 알맞고 일이듣기 쉬운 형 태 (재상 선교는 장벽을 넘 는 것 입니다. 서l싱은 엠침 Jill~른 속 도로 떤히고 있습니디. 특별히 기 술의 진보와교통수 단의 발달로 인하여 지리적 장벽과물리적 정벽은싱 당히 넘어 서게 되었습니다 이 제는 지구상 어 느 곳 에도 발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전 세계가 one click away 인 인터넷 세상입니다. 그러 니 문회적 정­

황회)로 비꾸어 서 전달히여야 한디고 주장합니다. 그 리고 전히는 선교시-도 선교사 문회를 벗어야 합니다 (David Hesselgrave). 탈상횡화와 재상황화를 통히여

벽 을 넘는 일은 너 무 힘 이 듭니다. 힌 치 의 미-음의 문 을 아는 젓이 수천 u ]일을 여행히-는 것보디- 어렵디-는 것을늘실김합니디.

한국 문회를, 미 국에서 오래 살이서 미 국 문회의 옷을

하나님의 말씀민을 선교지 문화의 옷으로 입히 는 소 중한 일 이 바로 선교사의 시역입 니다. 얼마나 힘 드는 일들인지 모르겠습니디. 필지는 힌국에서 태어나서

입은 복음을 들고 이 땅에 왔습니다. 한국 문화외 미 국 문회를 벗은 복음에 옹두라스 렌카 인디언 문회를 입혀서 말씀을 전해 야 한다고 믿습니 다. 상황호써l 전 문가기 되지 않으띤 복음을 정확하게 전할 수 없기 때

문입 니디-- 그러기에 선교시에게는 큰 희생이 요구됩 니다. 이국땅에시-는것 이 희생이 이나라문회적 정벽 을 념는 것이 희생입 니다 저도 수년간 산속에 살면서 동네사함들과 더 불어 살이가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 고생각됩 니 다.

선교시는 문회의 장벽을 넘어야 합니 디 문화에 빈 김-해이; 협나다. 선교는 “복음이라는 씨앗을 문화라 는 토앙에 심어 지리케 하는 괴정”이리고 할 수 있습 니디-. 그 러 므로 선교시-는 씨앗인 복음과 토양인 분화 에 전문기-기- 되아야 힘니 다. 복음이 뿌리 를 내려야 하 는 지역 문회를 비르게 이해히지 못하떤 복음을 효과 적으로 전달하지 못할 뿐 이니라 잘봇 전딜할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선교시들이 한지 문회를 이 해히는 정도 에 따라 의사소통 힐 수 있고. 그 소통의 정도에 따라 사역 을 벌전시 켜 니길- 수 있습니다. 문화의 인식은 그

역시적으로 이 곳 중남미는 이픔이 있는 곳입니다. 스 페인과 포르투길의 정복으로 평회롭게 실이-기-던 인디

드의 존재의 깊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디.

오들은 그들의 삶과 삶의 터전들을 착취 당하였디 정

“복음을 미치 회분에 심은 니무처럼 우리에 게 가져디 주지 미십시오. 우리 에게 복음의 씨를 기져외서 우리 의 토양에 그 씨를 섬 어 주십시 오.”

복자의 힘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그들과의 혼혈로 민 족을 이룬 대륙! 정말 슬픈 역시의 현장입 니다.. 그리 고 오랜 세 월 동안 형성된 그들의 문회는 일순간 흔 적도 없이 시리-졌습니다. 그 에로 1 562 년 어 느 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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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 못 빅이 두고 있다고 비난합니 다, 그리고 교회의 상징은 빈 무텀 이 라고 기르쳐 왔습니 다. 그러므로 교 회 안팎으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주기 도문을 교회 에서 의도적 으로 기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는 천주교회 에서 ‘기 도문을 외워서 기도 하므로 이에 반히-여 기도는 하나님괴의 대 화이 기 에 외워서 히-는 기도는 올바른 기 도기 이-니다’ 라고 기르 쳐 왔슴니다. 그 러한 영향으로 대 부분의 교회에서는 주기도문괴- 사도신경 을 외지 않을 뿐 이니리 질 기-르 치지도 않습 니다. 에배당에 대해서 도교회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 하는 모임임을 강조하띤서 교회 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천주교회 에 빈대히는 모습으로 빌전

하였습니다. 교회 간축에 정성을 디히-지 않습니다. 판 자촌괴- 깥은 모습이 더 많습니다. 그 러므로 구약 성

이; 문멍 이 이 루어 놓은 엄청난 문화의 유신들인 시‘ 역시; 문학‘ 수학‘ 천문학들이 가톨럭 선교사 Frey

Diego de Landa의 선교적 열정(?)괴 이 들이 “마귀의 미신과 거 짓”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핀란히이 셋더미로 만들었습니 다 (Don Richardson). 스페 인과 포르투갈

전 개념이 악회-퍼이 에 1:11J 중에 개들이 들어와도 어 느 누구도 쫓이내지 않습니디-- 그리 고 천주교회 신부들 의 권위에 빈-대히여 개신교회에서 는목회자의 권위를 “형 제” (her man이 수준으로 대 합니디. 성경을 대히는

지제도 천주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의 정복과 함께 전파된 천주교회에 의히-여 현지 인디 오 문회는 새로운 싱황회된 문화로 발전히케 되었고. 불과 200여 년 전에 개 신교회 선교시들이 들어 오띤서 새로운 싱횡회된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곳 중남비 교회 에서 는 초기 개신교회 선교시들이 가르쳐 온 반가톨릭 (Contra Cat6lica) 신학들이 있습 니디. 초기 선교시들이 기-르친 신학들이 오늘 교회의 상황회된 개신 교회 문화로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필 자가 관잘한 몇 가지를 보면 디-음괴- 같습니다. 중남미 교회들은 십자가를 교회의 심볼로 여 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띤 천주교회 에서 십자가를 이미 시용히고 있었

고. 성당 속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상을 많이 두고 있는 것을 보띤서 2천 년 전에 부휠히신 예수님을 이-

‘'~ξ 1H~~교으! 끽1\1-속에| 얻감 격 l궈1 「는 nνJ 샌뚱 제가 시역하고 있는 렌카 인디언 미을은 이제 불과 10여년의 개신교회의 역사가 있을 뿐입니다 천주교 회에 의해 새 로운 옷을 입은 이 곳 싱황회된 문화 속에 서 그리고 개신교회 초기 선교시들이 잘 못 입힌 그 들의 문화 속에서 탈 상황화한 말씀 위에 된정- 냉새

나는 선교사의 문화의 옷을 벗고. 렌키 문화의 옷을 입히 는 일 에 매진히-고 있습니다. 렌키 동네 사람들의 눈높이로 너| 리보고 당면한 문제들을 이해히띤서 그들 과 함께 복음의 씨앗을 그들의 문화의 토양에 심어 자

라게 하기 를 소망합니다. 문화의 정벽 을 넘어 복음의 아름디운 열 매 들이 맺혀지는 그날끼지 .. 뻐 균

싱시I i!!- 온두야스 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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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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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에서 사역히면서 부딪히는 가장 커다란 문제 점은 기독교외 이 슬람 시이에서 니터니-는 신학적 치­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슬림들은 지-신

들이 믿고 있는 이슬람의 알리-와 기독교의 하나넘 시­ 이에서 별 치아 를 느끼 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 들이 믿고 띠르는 히-니님 을 무슬림들도 동일히케 믿 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디-- 그러니- 기독교와 이 슬 람 사이에서의 뚜렷한 치-이는 선교현장의 삶속에서 경험되어 지고 있습니다 즉‘ 성령의 능력 이 선교 현 장에서 강히케 니타니서 어떤 이들은 죽음의 질벙으

로부터의 치유를 통해 성령을 체험하고 있으며‘ 또 깅­ 팍해서 도무지 마음을 열 것 같지 않았던 어떤 이들은 꿈속에서 에수를 만나는 급격 한 성령의 처| 힘을 통해 주님께로돌아오기도협니다.

l. 씨 (Ji~째, ‘씨~-z깅’ 려서 마침내 자기 니리-로 되돌이키- 바라고 밀았습니 다. 갑지-기 그가 제 눈앞에서 시-리지지 처음에는 좀 더 인내 히지 못히고 저의 마음기는대 로 그를 너 무 쉽 게 포기힌 것 이 아닌기 히는 자책김괴 주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무척 속상했었습니다. 그 러니 시간이 흐르 띤서 디른 무슬림 근로지들을 섬기느리 분주한 시낀 을 보내 띤서 그는 곧 제 기 억에서 서서히 잊어져 갔습 니다 그 러던 중 2년쯤 지나 저는두고온 해외 선교 지 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십 수 년을 지 내띤서 제 젊음과 열정을 심어두었던 그 땅을 다시 밟 게 된 저 는 설 레는 미음으로 흥분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 현지 교회에서 그 동인 잊고 있었던 N을 디-시 만나게 된 것입 니 다. 그 를 보지미자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물론 그 놀리움은 반기움이 아니라 현지 교회에 방해만 될 젓이고, 전혀 쓸데없을 N에 대한 걱정 섞인 그런 놀라움이었습니 다. 그리니 N은 치를 보자마자 반가운 표정으로 달려 오더니 제 손을잡고포옹을하며. 효F국에서의 자신의 어리석고 못난 모습을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얘 기 를 제 게 들려 주었습니디.

‘j캠앙l 。.t;j f1쉰11-는0션 H-1- i건끼|관l 찌,,에랩 수년 전 옴딛고 있는 선교단체의 본부시떡을 위해 한

국으로섬시 귀국했을 띠1 의 일입 니 디. 지는선교단체 에서 본부시역을 섭기띤서 동시 에 국내로 돈을 벌기 위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었던 무슬림 근로지들을 섭기가 시작했습니다. 이 들 중에 N이라는 젊은 친구 기 있었는네 그는 매 주일 미디- 저희 교회를 젖이-오띤 서도 복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또한공장에서 땀흘리며 힘 들게 번 돈도고향으로송 금하지 않고 지신의 유흥비 로 거의 다 소모할 민큼 세 싱적인 모습을 포기하지 않있던 친구았습니다. 그래 서 답답힘과 실망으로 결국 저는 그에 대한 관심 을 끊 고 그를 호댄l 기도와 복음 전도까지 포기하기에 이 르 렀습니다. 그리던 어 느 날 그는 불법체류-지- 단속에 걸

.률

·|스£뭘 i쉰마입에이4 1n..t엄유l 쉽케이l 따냥 f션b 암| 싸l

자신이 힌국에서 추방딩해 귀국한 후 얼미- 안 되어 꿈을 히니 꾸게 되었는데 . 주위가 온통 물비-다기- 되 어 모든 시람들이 히니씌 물에 빠져 죽어기-고 있었다 고 합니디. 지신도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려딜리 고 소리 를 치고 있었는데 갑지카 히얀 옷을 입은 시


탬이 하늘에서 내려외 지기에게 손을 내 밀 었다고 힘 니디 그는 죽을힘 을 디해서 그 손을 잡으 띤서 “누구

셔서 왼고한 그를 딘번에 변회시컨 성링께서는 그 분

냐?” 고 물어보았더니 , 그 히얀 옷을 입은 시람은 “나

넘는 무슬럼들의 꿈속에리도 한 순간에 들어가실 수

는 너 를 구원힐 예수다. ” 라 히는 소랴외- 힘께 깜짝 놀

있는 분임 을 제게 보여 주셨습니디, 그래서 성령께서 원히-시 는 모든 무슬림 들을 단번에 회심 으로 인도히-실 것이며‘ 비 록 1 3 억의 무슬림 들일지라도 그 분이 원히 신디떤 한꺼 번에 예수 그 리 스도 앞에 무릎 꿇게 하고. 경배하게 할 것 이라는 것을 흰상 중에 밀씀을 해 주셨 습니 다.

2.j-1핀서 잠에서 깨어났디고합니디. 그의 온몸에는식

은땀이 흘근l 내리고 있었고. 너무 생생히고 심싱치 않 은 꿈으로 옹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디고 합니다. N 은 그 즉시 비로 현지 교회 를 칫이-갔고 그곳에서 복음 을 구체적 으로 전해들은 N은 그 자리에서 예수를 그 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뒤로 그 는 변하기 시 직했디고합니디. 성경을 읽기 시직했고‘ 모든 주일 예바l외 현지 교회의 기도모임에도 꾸준하게 침석하면서 서서히 주님 을 구체적으로 깊이 일이기케 되띤서 자신이 그 땅에서 힐 일이 무엇인지 깨딛게 되 었디-고 힘니다. 그것은 평생 주의 종으로 주님의 사량

이 원히-시띤 언제든지 . 어 디에서 든지 지 구촌 1 3 억이

을 전하는복음전도자로 시는 것이었으며, 그 후그는

그가 민니-는 묘든 현지인들에게 담대히거l 그리스도를 전히-기 시 작했디고 힘니다 심 지어 그는 매 일 이침 신

문의 사회면을 보띤서 자신의 조국을 고쳐달라고 눈 물로 기도히는 미-음끼지 허꽉해 주선 주님 을 간증했 습니다-

앙농|한갱~J~펀φJl-~1 활l않|구tit 달?타 이렇듯 성 령 께서는 선교의 영이시며 , 우리의 선교 시­ 역을 이 끄시 는 주제이시며 . 우리 시역의 보이지 않는 진정한 인도자이십니다 그리므로 이제 우리기- 할 일 이 분벙해 졌는데 그것은 성링의 음성을 올바로 듣는

일입니다. 성령께서 는 우리 각자를 선교한장으로 보 내시기도 히고‘ 그곳에서 우리 를 위해 예비 된 영흔들 을 만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하나님께서는 이제 마지막 세대를 살이가는 모든 그리 스도인들에게 비로 그 성 령 님 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1삼앓*·ti윷뭔는 i건끼| 1ι안도oJ:환H감11 oF-1.1찌 Ill에

N으로부터 이 놀라운 간증을 듣고 난 저는 커디린- 충 격 괴 김-동으로 한동안 무슨 말을 해이; 힐지 몰랐습니 다. 저 같은 인간이 딘념하고 포기했던 한 잃어버린 영흔을 주님께서 는 끝끼-지 버리지 않으셨고 결국 그 를 회심시키시고 그 땅에서 주님의 저1자로 실이-가게 만드신 놀리-운 섭리 를 보게 된 것입니디- 1:1 ]-로 그 분

은 성령 히-니님이셨습나다. 결국 우리의 모든 선교여

정 을 계획하시고 이 끌어 기시 는 분이 성 령 님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더 각인펴는순낀이었습니다 그러띤 샤 지는 N의 놀라운 간증을 통해서 또 다른 비전을 환 싱 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N의 꿈속에 들어기

래서 그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예언하게 될 것이 고‘ 환상을보게 될 것 이고. 또한꿈을꾸게 될 것 입니디, (요엘 2:28) 이번 글을 미치면서 우리 기- 그렇게 소망히고 긴절 히

원하는 선교 현정에서의 부흥을 주도하는 주제도 그 땅의 시찍지들이나 현지 그리 스도인들이 이나리 비로 성령 히니넘이심 을 잊지 않으며 그 성 령 히나념에 의 해 이 루어 질 수많은 시역 현장의 열 매들을 믿음으로 찬양히고감시드라 기 원합니다. 뻐

글-김요셉

FOT 국내온부 선교시 ii k i rm n@grrni l. com

를.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다t똥 이 ol;커| 갤야1<1 「

ν써 f 너윷**뿔감 미 국 남장로교 선교사이신 Betty Liton 여시님이 세 우신 기독결 핵 재활원에서 1 7 년을 사역히펴 결 핵환

없음에도 기독교의 복음화가 더디 이루어지는 데에 는다%댄f 원인들이 있을것입 니디.

지-들을 돌보던 중. 친구선교시-기- 있는 낌보 디이-를 2005 년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 때 돈레 주변의 가 난한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변변한악이니 교육 의 기 회도 제 공받지 못했던 그들의 모습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그 친구의 요청이 동기기 되어 2010 년 5월 4일 모든 것 이 부족히-지 만 ‘오직 선교하리라’ 는 열정을 기지 고 캄보디아로 둥지 를 옮겼습니다. 지 금 생각해 보띤 무지했디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언

어와 문화의 차이, 나아가 선교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하여 너무 쉽 게 생각했던 무모함 그래서 그 부족한 만큼 하나님께서 는 현지에서 수많은 어러 웅과 힘든 시힘들을 주셨고 그 과정 을 옹 폼으로 체 힘 하며 선교 를 배우게 히셨습나다, 그리고 20 11 년 1 월 9일 ‘덕 신센터’ 를 세우며 캄보디이- 사람들을 주님 인에서 만 나게하셨습니다.

선교는 ‘다른 문화의 시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기에 다른 선교사님 들처럼 이 다른 문회를 잘 이해 하면서 히-나님을 만나도록 돕는 것 에 깊은 관심을 가 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이도 다잉한 문회를 가지 고 있 습니다. 그중 신영관을 보띤 보편적으로 어떤 신이 든 잘 받이들입니다. 이유는 다신론 관점을 기-지고 있기

에 어떤 신이 든복을주기 만한다띤 얼 미든지 받이드 러려고 힘 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절을 번길이- 디니 는 현상이 극히 자연스럽 게 일어나고 있 습니다 하지만 이 들에게 불교를 버리 고 기독교의 히­ 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띤 당장에 교회 를 떠날 시람들 도 또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1~센.iot it110~ 교h히이4 ~i-받 01\IJ•I ·끼lllH

간,,단 쥬•ir-11이에 해꺼 갚~J 냥 f는 ~t>.얀듀~{ 캄보디아는 개신교가 들어 온지 90년 이 넘었고 한국 선교사기- 선교를 시작한지 20 년이 지나갑니다. 그럼 에도 2013 년 통제는 개신교 복음화기- 1. 75%를 보이

고 있습니디. 종교의 빅해니 뚜렷한 표띤적 어려움이

.룹

처음 이이 들을 중심으로 예배 를 시직힐 때 많은 부모 들이 이이 들을 교회에 데려디- 주었습니다. 그렇게 년 행복한 교회를 넘어 2년차에는 예배 가 세워지 고

1 3

년차 말씀을 가르치 는 교회에 들어서자 전혀 기대히­ 지 않딘 일들이 생겨났슴니디-. 그동안 교회에 대해 호의적이었던 부오 세디} 기- 변심히-기 시작하며 이-이


들에게 영적 핍박을 가하기 시 작했습니다. 집안에 나 쁜 일이 생길 때 마다 .네가 교회에 가서 이렇게 되었 다’ 가족이 이프기만 해도 ‘네 가 교회에 기 니까 예수 귀신이 이 렇 게 했디-’ 등등 그래 서 많은 이이 들이 교 회를 떠 니기 도 했습니 다. 하지만 그 기운데서도 히니 님께서는 택한 이이들을 세우시고 그 히-니히-나가 믿 음을 스스로 지키며 집안의 반대와 부모의 강압을 이 겨 나가게 히-셨습니 다. 이제 는 그 이이 들이 교회의 리더가 되어 힘-꺼1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비 록 태어나면서 모든 것이 불교의 분회로 형성된 이 곳이지 만 미래를 바꾸는 가장 획실한 선교는 교육이 라 믿고 유이-시절부터 히나하나 복음적 기독교 문화 가 세워져 이 들을 통히이 캄보디이-를 구원해 주 실 것이리- 군게 믿고 있습니 다. 아쉬움이 크게 있습니디 바로 교육의 얀장선 문제입

니 다 교회를 통한 교육에 는 한계기 빌생하는 것 이 유치원 이이 들이 졸엽 히띤 현지 혁교에 들어기까l 되 고 현지학교에서 는 불경을 외우거l 히며 불교의 문회 속에서 보든 학업이 이 루어지게 됩 니다. 청소년 아이 들도 미-찬가지로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이-도 다시 학 교로 돌이키-면 영적 갈등에 빠져 그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것 이 결코쉽 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 전이 지리닙니 다. 유치원부티 초등학교 중 학교 고등학교 기간을 기독교 문화에서 지리게 할 수

만 있디띤 꼭 그리히고 싶습나 다. 특히 제가 있는 시 골 지 역 의 아이들 중 60%가 초등 및 중학교 과정에서 학업 을 포기하고 도시 로 떠나겁니다. 이러한 이이 들 이 지역시회에 남이-서 복음의 일꾼이 되도록 히려면 보다 니-은 교육의 장을 제공해이; 한디고 믿어 국제성 경혁교를 오픈할수 있도록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덕:~~ 띠앤유‘{원 샌·섣선‘| 중 1~-lt-!는 n센 *I뜰 감보디이 시 엠립 덕신미션 센터는 오전에 유치원 시

역을 합니디-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만나는 크나큰 유익을 이 74 명의 아이 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이 이­ 이 들은 이침미디 하나님께 예 배를 드러 띠 히-루를 시 직 합니 다 이곳의 젊은 임미들 역시 지녀교육에 대 한 열정 이 대 딘해 유치원에 서 친양을 히고 성경 을 외 우며 예배 를 드려 도 묵인히펴 아이 들을 보내고 있습

니다.

Id꺼j핍 돼센F히이4 H믿 쥬냥찌삐에능좋i에 캉11.,는 잭뚫

저념 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야학 호F국어교실이 있습 니다. 초. 중. 고급반으로 나뉘 어 중, 고등학교 청소

덕신미션센터사역을 시작한지 3달이 채 인된 아 느 날 호L국어 를 배우는 여 학생 중 한 이-이가 찾이왔습니다.

년 아이 들 약 100여명이 매 일 한댁어 를 배우면서 더

학생들과 힌곽어로 찬앙히펴 에 배 를 드랩 니디. 그 리 고 주일 에는 이동부를 주축으로 예 J:lfl 시역이 이 루야

그리고 서툰 영어로 자신을 한국에 데러가 달라 요청 하였습니다 그 아이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질 준비하 면 디음에 효F국에 갈 수 있다 설멍히았 더니 그 아이 기 히는 말이 자기 를 힌국에 데려기 주딴 지 의 아지

집니다.

친구기- 되어 주겠디는 것 이 었습니디. 이 제 1 4살 빨

불어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매 주 수요일 에는 한댁야


,.、.

찢點;?

선교의 열 011 는 참 더디게 맺혀 겁니다, 어느 때인가. 마음이 조급해하니 히니님께서논 비 전 히-나를 보여 주

셨습니디. 수많은 김보디이- 아이 들이 교회로 몰려오는 정엄히-고 감동적인 모습이 었습니디-. 그리고는 그 미-음 에 밀씀해 주시기 를 “네 기 실이서 는 이 뿌려진 씨앗의 열매들을 볼 수 없을 것” 이리 히-셨습니디, 그래서 딩장 의 열 매를 포기 히-거1 되었고 오늘 할 수 있는 한 기-정 많은 복음의 씨 를 뿌려 놓는 것이 7'11 기 해이; 힐 시 맹임 을일았습니다 아무랴 오랜 시간이 걸 려도 어릴 적부더 시직-히여 치근 치-근 복음의 일꾼들을 길 러 내이; 히-띠 히나님께서 는 그

렇게 성장히는 귀힌 엘 1:111 들을 가두시어 이 땅을 히나넘 의 나리로 만드실 갓입 니 디-. ” 圖

긍-깎수정 깎sc 디아 선 .iil사

ks' je@ h:rn 1rnil .ncr

끽|앤Iii 월i깨이4 m유떻| ~fot항건P「 I~뚫X섭바 1,tJ1↑| 같은 이이가전혀 부끄럼 없이 당당하7·11 말하는모습이 충격으로 디기 왔습니다. 왜 그렇게 해이; 히-니 물었더 니 지-기는 기난이 싫디고 핍을 해 왔습니디 질- 살맹을 해서 집으로 돌려보냈지민 결국 그 이이 는 얼마 인 기­ 서 센터 를 떠났습니디 지 금도 그 이아의 그 모습이 잊 혀 지지기 않습니다. 그 시컨은 저에게 큰 충격 이었으 며 이 땅에서 어떤 시약 을 해야 히-는지 를 결정짓는 중 요한 영적 메시지가 되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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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션교의

1J111..-J- ·껴썩「‘

부촬의 에수님 해마다 고난주간에는 수많은 순례객이 얘|루살힘을 찾 습 니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들은 아직 부활절 대신 유월절을

II

지키고 있습니다

내 가 에 브라 임 의 영거와 예루살 렘 의말을 끊겠고 전쟁하 는 휠도 끊으리니 그 가 이 망 사람에게 화 명 을 전할 것 이 요 그의 정 권 은 바다 에 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 브라데 강 에서 영 끝까지 이르리라 (속 9:1 이 그럼-구닝| 밍스돈아시아 T국 선교사

@


내반쪽과의 만남

」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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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야땀{ 1~ε| 의 시간이 필요히지 않았디.

결흔을 히-띤서 이-내외 함꺼1 기도로 준비한 것 이 있 디, 그것은 비로 선교시이다. 헌신을 다짐한 순간부 더 지금끼지 오로지 선교에 목적을 두고 딜러온 니 로서는 동역지로서 함께 선교지 로 갈 수 있다는 생 각에 기쁨과 설렘을 기지게 되었디 20 1 2 년 1 2 월 로 니외 아내 는 그 당시의 시-역을 정리히고 기독교

대 한성결교회 선교시- 훈랜원에서 훈련을 받고 지 금 OMS(ONE MISSION SOCIETY, 전 동앙선교회)의 파송을받아선교지로니가려는 중이다.

우리는 결혼한 지 이제 2 년 이 다되어간디. 우리 두 시럼은 각지의 삶에서 목시로 그리고 전도시로 각각 사역하다가 늦은 나이 37세에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서 로기 만나게 된 것은 우띤을 기정한 필연이었디. 처 음에 친구의 소개로 만니 보겠니;는 제의가 결혼 몇

년 전에 있었다. 그때에 서 로의 대답은 “ NO” 이었 디. 그리고 이내외 함께 시약하는 목시님이 민니보지

아내외 나는 만니서 지 금끼지 한결같은 기 도제목이 었다 “기본에 충실하고 본이 되 는 가정을 만드는 선 교시카되자!” 이 cJ- . 늦은 니아에 결혼에서 삶의 영역 과 각지의 색깔이 확실히지빈 2년 동인 서 로의 색 낄 을 포기 히고 조율해 기는 괴정 속에서 본이 되는 남 편과 이-내의 모습을 부지런히 맞추어 가고 있디. 이 일이 결코 쉬운 것은이니지만그래도힘께 갈수 있 고, 함깨 니-눌 수 있다는 것 이 더 큰 기쁨으로 다기­ 오기이1 잠시 후에는 본이 되는 가정으로 든든하게 서 있으리 라 믿는디. 또한니외 이내에게 지 금끼지 섭리 가운데 인도히-셨고, 만니거| 하셨고‘ 잎으로도 섭리기­ 운데 니외-아내에게 역시히실 히니님 을 크게 기대히­ 고있디-. 댐

않겠니;고 제인했을 때도 서로의 대담은 “ NO” 이었 다. 그리고 20 1 2년 4월에 처음 소개해주겠디고 제의 한 친구가 디시 한 번 우리의 만남을 주선히였다. 여

긍- 김은전

OMS 소속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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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변의 기회기 있었지만 이싱히게 도 한 번에 이아지 지 는 않았다 이-마도 하니님께서 가직 적힘한 시기에 우리 를 만니게 히시려는 의도기- 있으셨나보디. 결국

몇 치례의 기회 들을 보내 고 4월 24 일 에 우리 두 사람 은만나게되었다 나외 이내의 잣 만남은 벚꽃이 질 무렵 이었다. 벚꽃

아래서 이이끼하며 서 로의 생각들을 공유하7-I] 되었 고 이야기 속에서 말이 잘 통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생각도 비 슷하고 목회에 대한 방향도 비 슷히였디. 그 래서 다시 만니지고 히였고그 만남을 이어오디 75 일

째 결흔히게 되었다 비 록 결혼을 결정 하기에 긴 연 애시간은 이니었지만 많은 대화 속에서 서 로의 비전 과 히니님을 호h한 동일한 미음들이 들었기에 더 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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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효벅인선교λ털 시랑으로 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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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서조}원 Te I 02-833-3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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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없이 일하고 공부히는 힌국의 현실이 떼 올라 인티­ 까웠디.”

물론 사회 적 공공성을 위해 곡기적인 차원에서 정책 이 만들어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히지 만 갈수록 양극화 현상이니- 승지독식 이 심회되어 기

는 시회에서 국기에 대힌 기대감이 낮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공동제로서 교회를, 미을을 회복히는 것은 디음세대를 위한 좋은 기독교교육을 어떻게 할 수 있 을끼- 고민하면 힐수록 공동체가 그 담 중의 하나라

는생각을 지 울수가없디-. 어찌변교육뿐만이 이니라 21세기에 대두한 여러 시회문제를 해 결할 수 있는 방 법 또한 공동제리는 생각이 든다 흔히 입버릇처럼 수 석어로 사용하는 공동체 말고 진짜 공동체적인 삶을 사는것말이다. 특히 신지유주의기- 힐퀴고 간 상흔이 작지 않은데도, 여전히 무한경쟁의 원리가 기-정이나 교회, 사회니- 국 기를 작동시카는 동력 이 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초대

교회처럼 100% 유무싱통하는 공동체가 아니어도 그 정신을삶속에 구현히기 위해 애쓰는공동체 에 관한 고민이 절실히 필요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최근 들o-J 댐을 실리기 위해 아1 쓰는 분들도 이와 유사힌

고민에사 비 롯된 것이 아닐까. 느슨히지만 공동체적 정신을 계승하고 삶 곳곳에 구현히-기 위한 몽부램은 우선 그리스도인의 몫이다. 그런 점에서 브루더호프 공동체와 그곳의 교육이야기 는 적지 않은 울램을 준다. 90년대 초반에 이 공동체

정말중요히다고생각한다 싱위 10% 안에 들기 위해 미친 시교육을 강요히고 그

런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인조차 예언자로서 목소리 를 내지 못히고 부하뇌동하는 오늘날의 호뉴국 교육에 대 힌 마땅힌 데안은 공동제를 회복하는 것에 있디. 이­ 이틀을 야 랬을 때부터 소비주체가 이 니라 노동주체로 살게 하며, 디지럴 문화 속에서도 아날로그적 갑성을 견지하고, 종교 지식을 배우는 것이 이니라 깊은 영성 처l 힘을 통해 진리를 깨달아가는 그런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제를 만들어야 한디.

아니면, 원래 이런 공동체적 정신 이 살아 숨 쉬었딘 미을을 살려 내 든지, 세상의 원리에 놀아나지 않는 교 회공동체 본연의 모습으로 건강히-게 갱신하고 회복되 든지할일 이다 때

원.

비램은교욕신운가

k、v。nsan냉"얘gmaiLcom 、v、‘'"· accbα〕K com” ]3r3!11S.'ll11

를 일게 되었고 그때부터 관련 책이니 지료를찾아 읽 기 시직했지만 최근 들어 더 브루더흐프에 관해 관심 을 가지고예전에 읽었던 책을다시 뒤적거리곤한다. 얼마 전 미국의 브루더호프 공동체를 다녀온 한 지인 과얘기하던중,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일주일 정도 머 무논 동안 도대처1 누기 미을의 지도

자인지 알수가 없었다. 분명히 리더십을기진 장로기 있을 텐데 모두가 수평적인 관계에샤 함께 합력하고 있디. 그라고 일할 띠1 일하고, 기도할 떼 기도히-며,

쉴 떼 충분히 쉬띤서 즐기는그들의 일싱을 보면서 밤

.륭


선교사와함께하는

싸응

l1tli ~

ι뻐감7‘j 앤F김1 f〔MM'P\)t「 띠2.f\ I-vi냥ε|편 ‘t많〔D 얼미 전 제 기 속해 있는 교딘에서 목시-고시 후보생들 에게 인성겸시를 담당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보니 저 의 MMPI 경힘이 회싱되었습니다. 기독교상담학 박사과정 시힘을 치 를 때 가장 염려기

되는 부분이 MMPI(다띤적 인성점시)였습니다. 556 문항이나 되는 방대한 문제를 60분에 답해야 되는 것 이라 시간에도 쫓겨이; 했고. 엇비 슷한 문헝이 반복되 는데. 일정한 맥럭으로 답을 하고 있는지 여간 선정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게디가 입학정원에 미달이 될지라 도 시험성적과 상관없이 시람 됨됨이외 기독교기-치관 을 세밀히 살펴보는 띤집을 통해 최종 딩-락을 결정히­ 는 전통을 지키고 있는 학교이기에 더욱 부담이 되었 습니다. 게다가상덤학잔공은균형 집-힌 심리구조를 기-지 고 있 느니; 하는 갓을 기장 비중 있게 실펴 볼 것이란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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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지에게 해석과 평기를 의뢰히였습니디-. 개인 벨 낌 사 해석 결괴를 보면 임상학적으로나 병리적으로 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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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목회자에 있는 것을 생각힐 때 목회자 후보생 의 인성검사는 이주 중요한 절차로 여겨지기에 싱담학

아니리 시-역현장에서도 지속된다는 것입니디. 이 는 연적으로심 리적 긴장속에 묻혀 있다는것입니디. 러한 긴장이 수년긴 지속되띤 예기치 못한 환경괴 건에 휘둘리가l 될 때 걷집을 수 없는 심리적 일틸이 어 날 수 있는 것입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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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독교의 신뢰 도가 땅에 떨아지 고, 그 대부분의

이와 같은 심리검사 결괴를 기지고 좀 더 깊 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는 목회자나 선교사의 이외 같은 이중 구조적. 기띤적 싱태가 심리검시에서만 니-타니는 것이

띠LY

비 슷한 문제가 많이-서 앞에서 뭐라고 답했는지 많이 들 햇갈렸다’고. 윤리 도덕적으로 문제기- 되는 것은 자신 의 생각과싱관없이 “그렇다”리고표시기 되더리고허­ 였습니다.

치가 높게 니타나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역지들이 기자고 있는 심리적 이 중 구조와 높은 신 잉적 긍정성의 융힘으로 니티난 현상이라 할 수 있습 니다.

M 싸 빼

저의 이런 경힘 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히면 피검지들이 긴장하지 않고 지신의 섬리싱태를 표현히-고. 정답을 골리야 하는 시 험문제처럼 지나-친 주지회에 빠지지 않 고 가볍게 자신의 느낌을 담아 낼 수 있도록 검사에 잎 서서 MMPI에 대힌 간딘-한 설명 후심호흡과 기지개를 활찍 켜고 몸괴- 미음을 이완시키 도록 한 후 hαl!PI 낌 시를 진행했음에도 대부분이 70분간의 시간에 검시를 미치지 못히-였습니디. 또한 이구동성으로 “ ….하도

나티났습니디-- 즉 상당수가 지신을 좋게 보이러 히고 과대펑기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지-신을 벙어히 려는 수

ψ 써 션

요깅은 더 욱 불안을 기중시켜 정직히고 분명히거l 낌 시에 임했는지, 중긴- 중간 답을 히지 못한 문제 로 인 해 변호는맞게 써내려갔는지조차획실치 않은신태 로 hαl!PI 검사를 종료히거1 되었습나디-‘

기에 의히띤 일 빈집단들과 상이힌 띤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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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꺼 | 끼|깐

너| 깜슨 끼캠간"I 깐〔특둥@)

는 두통을 일걷는 것이 아니라 목근육과 어깨 근육, 그리고 머리를두르고 있는 근육과 심지어는 안먼 근육까지, 두통을 일으킬 수 있는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긴ε팅뼈 생기는

두통을 긴장성 두통이라고부릅니다 일례로 목근육이 수축되고뭉치고 긴장되면, 그 자체만으로 도 두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축된 근육으로 인해 근육을 관통하면서 지나는 혈관과 신경의 응빡을 가져옵니 다. 이렇게 응빡된 혈관은 압박된 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수 축-이완을 반복하며, 긴장된 근육 또한 긴장상태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눈에 보이지 않는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렇게 혈표버| 수축되었다가 이완되먼서 두통이 샘기게 되는 것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마 치 넥타이를 꽉 맨 남성이 넥타이를 풀 때 일시적으로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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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arnond ∞「. Cl'\91765 수취인 •KORE예 MISSIONARY 문의 이윤수 목사 (매ill iamwαxamlee@yahoo.co.kη 1i'

(009)276 Xl11 &(909)912-9104)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1 년어| 1 만원 후원빠; 국민이깐21--ffi짜-(91 조성수 문의; 초|숙 간사 (korm@잉rm i. net/ 'il'

가 있는 것처럼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어지러우며, 심지 어는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긴장성 두통은

010-3398- 5368)

월간한국인선교시쉴E는 선교사님들을 섬7 l고자 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현재 인천시구월동의한 빌리어| 위치하고있으며

럼증이 생기는 것과 흘사한원리라고 생Z잭μ|먼 됩니다.

따라서 긴장성 두통이 심하면, 마치 머리 내부에 무슨 문제

「 파띄a티〉} 『 매Ea 『 쇄띄a티〉} 「} 에 뼈N 대매〉4Fgmwm-m댄써야빼 7 「h} 뼈인 엔 티〉} 오-n 밍 뻐-〉 } 뼈매 h앤 션-니맨 m 뼈이} 엔 -쇼때 와부양。-} 뼈 〉빠 kγ 잉마「 〔} 』 』 」p

1 . 긴장성두통 사람이 겪는 두통 중에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두통이 긴장 성 두통입니다. 긴장성 두통이 무엇일까요? 긴εh하면 생기

개인수표보내실콧 18α3

층 다섯채가 1007년부터 운영도l고 %읍니다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계좌국민 51 2625-95-102325 조성수 0 1용문의삐삐kamiret/7r (02) 깅fB-f636

목근육과주변 근육을 적절히 풀어주기만 해도 상~히 호전 되는경우가많습니다.

* 김영환, 자가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목근육을 자주 주물 러 주어야 합니다 자주 주물러 줌으로써 목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게 되고 긴장성 두통을 완호씨킬 수 있습니다­ 목운동은 목을 돌리는 운동은 삼가야 하며 앞두|, 좌우로만 움직여서 풀어줍니다 약 짜분 정도 따뜻한 팩을 대서 근육 이완 및 혈류 개선을도모하는 것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예방법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을 금해야 합니다 그리 고 염으로 누워서 델레비전 등을시정하는 것도 금하는 것이

김주영 영국 선교사께서

사역을 위해 출국하며 냉장고와

칩대매트리스, 기구 등을 쉴터에 기증했습니다 초|숙 간사 아버님의 건강 회복 (암 투병)을 위해 월간 한국인선교사 가족분들의 7 1도를 부탁드립니다 본지 발행인, 성기호 목사께서 4월 5일부터 5월 1 5일까지

*

*

효단f을 방문 합니다‘

좋습니다 무엇보다 \?xi-(가 있을 때의 자세입니다 구부정하게 앉지 말고 컴퓨터를 많이 할 때는 목을 앞으로 빼고 ξ엽하

는것을금해야합니다

2월 재청보고 들홀힐틀한델융월算1 탱뀔를쟁쩔앞랩2

자가 치료법으로도두통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병원에 들려 의사의 진잘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2.f물 치료로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목과그 주

변부에 주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즙 더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도있습니다 團

전을Kil월 처411 ,211 S뭘Kil월 낸¥3749't3

1995년 3월에 창간한월간 r효벅인선 교사」는해외에서 사역히는 흔벅인선 교사으| 삶과활동에 대한 0 1야7 1를 사ε을통히여 한국교회의 선교 역사

로 기록하고자빌행응}는 선교잡지의

” 이석 선생은 7f11의학파전문의 rockmed@naver.com

하니로서 선교사님들에게 무료월간 보내기와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 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문의

후원이사장서조원 |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호| 박원홍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곤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편집인 조성수 | 편집장 김증남 | 편집 안세혁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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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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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용융 n.짧 쫓 o 「는 변끼 lC?1 잊什 목사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성직자입 니다. 흑 안수 받은 성직자가 아니어도 선교지에서 헌신하는 평신도 선교사 역시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보 니 세싱괴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 를 쳐서 복종시킬 뿐 아니라 날마다 죽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바라는 것이 현실에서의 영달이 이-니라 오는 세상에 서의 칭찬과상급이기 때문입니다.

국 학생들이 많지 않았기에 전공을 초월히-여 교제가 짖았다 하더 군요. 특히 학위과정을 마치 고 귀 국하게 되는 이 가 있으띤 유학생 전체가 모여 파티 를 열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곤 했답니다. 학위취득 축 하연에서 맥주를 채운 잔을 들고 박사학위 를 받고 귀

국히는 동료의 앞길을 축하한 후 잔을 비 우는데 거기 참석한 목사넘 도 맥 주잔을 비 웠답니다. 모든 사람들

이 목사님 에게 칭친(?)을 하띠 분위기 를 잘 이해하고 십자기를 지는 심정으로 뜨거운 열심과 감시힘을 가 지고 뛰어 든 목회 현장이나 선교지에서 는 환영이나

기 분을 맞출 줄 이는 멋진 목시라고 힌미-디씩을 했답 니다.

격려를 받기보다 배척과 박해를 당히는 일 이 많습니 다. 세상을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끌어 올리려는 성직

그 후 그 목시넘도 공부를 마치고 다른 도시 에서 목

자의 노력과는 달리 . 세상이 주의 종으로 하여금 지­ 기들의 위치에 내려 오기 를 권하고 원하기 때 문입 니

다. 멸망힐-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넘께서는 몸을 입 고 땅에 오셨고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기 되셨습니다. 또 비울 사도는 율법을 기-지고 있는 시람이었고 힐례 를 받았지만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 힐례 받지 않은 이 들을 구원하기 위해 비울은 그들과 같이 되었습니 다. 그러 나 예수님은 물론 바울 사도나 주님의 제자 들은 세싱괴- 타협하거니 세상의 조류를 따라 실지 않 았습니디.

회 를 하게 되었는데 같이 공부했던 유혁생이 목사님 의 교회에 찾이오{서 주일 예배 를 침석했더랍니 다. 빈­ 가워서 인시를 니-누고 사무실에 와서 이이;기 를 나누 는데 자기도 혁위 를 받고 한국에 나가는 길 이라며 목 사님께 꼭 해드 리고 싶은 밀이 있어 죠L아왔디-고 하더 랍니다. “목사님 , 그때는 분위기 를 깨지 않는 맛진 목사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목사님은 술을 마시지 않았어 야 옳 았다는 생각이 들어 그 말씀을 드리려 찾아왔습니 다. ” 먼 거리 를 마다않고 찾이-온 친구가 들려준 말에 부끄러웅과 고마움을 함께 느꼈다는 목시님의 이야

기 였습니다. 어 느 신앙이 좋은 신자가 참석한 회 사의 회식 자리에

서 술잔이 놓이고 술이 따라졌습니다. 건 배 후 술잔 을 그대로 싱위에 내려 놓자 옆에 있던 동료가 마시기 를 권하였습니다. 그래도 거절하자 이번엔 성정을 인 용하며미-시기 를 거듭권히였습니다 술은가니- 흔인 진치에서 예 수님 이 민드신 음료이니 신자가 미-셔도 되 고 또 비울 사도기- 디 모데에게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 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 을 위하여 포도 주를 조금씩 쓰라”고 하지 않았는가 하며 조금이라 도 마실 것을 거듭 권하였답니다. 이때 신자 청년이 명답을 했는데 “여보게, 나는 이 름이 디모데가 아니 고 또 위징도 튼튼하니 번지수를 잘봇 찾은 것 같네” 라고 대 답히-며 정중히-게 술 마시기 를 거절했답니다. 또 다른 경우. 한국에서 신학교 강시-였던 목사님이

미 국에 유학을 왔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유학 온 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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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를 기 쁘게 해야 힐까요? 세상을 따르는

이 웃입 니까? 하나님입니까? liij

긍 성 기 효 목사

판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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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a:e of- l.,.a)-t.,.a) 냐kYl ‘라오스“는 펼자에게 특별한 의미 를 지닌

이름으로 다가온다. 라오스말로 라오‘ 영 어로는 la。s, 헬라어로는 ko (리오) 혹은 A.ab~ (라오스)인데 멤전2 : 9∼ 10칠어1 ‘·오 직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 CAao~)이니‘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히니님의 백성 CAao~)이요” Laos는 하니님 의 백성 (my pe。p ie) 이라는 뭇이디- 리-오

스 땅은 이 미 사람들의 입에서 “리오스” 라는 이름이 불랄 때마다 하나님까1서 ‘내 백성” 이라는 불붙는 미음으로 이 땅을 보

실것이디-라오스의 47개 부족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하면 랴오룸족, 라오텅족, 라오씀

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라오룸족(돼e Lao of the Plain or “ Lao Loum ”

living below an a ltitude of 400m above sea level)은 주로 라오스 전역 에 악 1,800km 길 이 로 흐르는 메 콩

(56x38charcoal 2013)

강주변과 도시 지역 에 살고있으며 라 오스의 전체 인구 650만명 중 약 300 만명정도인 주류민족이요 지 배종족이 다 이들의 주 종교는 테 라바다불교 (소승불교) 이 며 미을마다 핫(사찰)이 있어 그틀의 생활전반에 영향을 끼친 다 신구약성경이 라오어로 번역되었 고 예수영화도 번역 되 어 사용되고 있 으나 라오룸족의 약 0. 5%만이 그리스 도를 주(主)로 받이들일 정도로 복음 회율이 낮고 리오스에 복음을 전하기 위 해 반드시 넘어 이; 할 민족이 다‘ Bi

글과그림-염 이 정 랴오스신쿄사&화가

apos10l@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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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 스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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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썽μ " lo I피|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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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겼| 꺼뜸깎’ lhA-cnh11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으| 20여년간의 사역이야기

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 다.

예수님께서 는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를 하셨

습나다. 가난한 지들과 삶을 나누며 그들의 싱처 를 치유하고 복음을 전히-셨습니다. “맹인이 보며 못 걷 는 사람이 걸으며 니-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 는 지가 들으며 축은 자가 실이니며 기-난힌 지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 11: 5) . 영흔육을 치유하 는 선교의 본을 보야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주린 사람” “벙든 사람” “나그네 된 시람” “헐벗은 사람” “병 든 사람” “옥에 걷힌 사람” (따 25:‘ 35 -36)들로 가

득 차 있습니다. 풍요한 세상인 동시에 궁핍한 세상입 니디- 주님께 서는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지-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마 25:40) 이라고 말씀히-신다. 많은 선교시들이 궁핍한 세상 속 에서 고통 받고 싱처받은 백성 들을 섬기고 있습니디--

가난은 “물질적 혹은 정신적인 면에서 무잇이 모자라 는 상태”를 말합니다. 국제기구에서 가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싱-싱-할 수 없는 많은 돈을 투입했지만 이직 도 가닌을 해결하지 못히-고 있습니다 이는 기진 자외 기 난한 자들이 기지고 있는 “기난” 이라는 생각의 차이 때문이라고봅니다 주로 부자들즉 가진지들은 기난

을물질적인측면에서 바라봅니디. 먹을 것과 입을옷 들의 부족, 질병. 더러운 물, 오염된 흰경 등을 기-닌 이라고 말합니디. 그러나 실제로 가난한 자들은 정신 적인 차원에서 가난을 말할 때기 많습니다.

필자는 온두라스에서”생존의 현장” 인 렌카 인디안 미 을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삶이 이-니리 “생존” 입니

디; 많은 동네 시-램들을 보띤 물질적인 가난과 함께 “기난이라는사고”속에 빠져 있습니다 이무소망없 이 지신의 정체김을 싱실힌 체 생각 없이 운명적으로 살이겁니다. 더 불어 실면서 느끼는 것은 이 들의 물질 적 기난은 조상대대로살이-온삶의 모습일 뿐입니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가난하게” 실이-가기에 별 다른 불편함과 어려 움이 없습니다. 내 부지적 관점에 서 밀 입니다. 그러 나 외부적 인 관점에서 국제기구니 구호기관에사 먹을 것과 질뱅을 구제 , 깨끗한 물 공 급, 오염된 흰경 을 개선히-기 위히여 노력괴- 돈을 쏟습 니디. 집시 이 들에게 행복함을 줄 뿐입니디-.이 들의 기­ 난은물질적 가난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부의 구호 선교기관들이 도움을 주기 위 하 여 대기 (?) 하고 있습니디-. 또한 현지인들도 선교기 관이나 선교시들을 “은행”으로 여겁니디. 선교시들 도 단기간에 뭔가를 보여주야야 한다는 조급한 미음 으로 오랜 시간 함께 말씀을 나누띤서 삶의 변회를 기­ 져오는 시역 (MINISTRIES) 보다가는 쉬운 선교 즉 MONEYSTRY (돈 선교) 에 삐지게 되는 것입 니다. 씨 감지를 먹고 새로운 씨감지를 부탁하는 것을 씨 감지­ 의 중요성을 기르치기 위하여 거절하였더니 다른 선 교기관에서 도외줍니디 한 미을에 서너 그룹의 외 부 주도의 개신교회 모임이 생겁니디 . 작은 마을에 몇 개의 개신교회 건물들(모두 외부에서 헌금해서 세


니 다. 선교사들은 삶을 나누며 현지인들의 필요를 젖

아서 외부주도기- 아닌 현지인들이 이 문제들을 해결

끼|풍받l~-1 및뒀 ~1..-l t-i겐 '.l-tlt.요요| 4 야 ~l 꺼섬「는뻗앤융

힐 수 있도록 “spare tire’‘ 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 다. 물론 오랜 시 긴이 걸랄 것 이기에 “천 년을 하루같 이” 장기간 시-역을 해야 할 것입 니다. 시-역의 우선순 위도 물질 이 먼저 가 아나라 영 적 인 것 이 우선 이 되아 야 합니다. 정말 이 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밍을 주고, 정 체감을 세워주며 , 이 틀의 운명 적 사고를 바꾸어 주 는 것입 니다‘ 정신 사고의 변화가 없이 는 이무리 많은 물질적 인 도움을 준다하더라도 가난에 서 벗어나게 할 수없습니 다 그러 므로물질적도움이아닌영적인도 웅이 필요한 것입 니다. 비로 복음만이 이 들을 가난으 로부터 해방시 킬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이 들을 밀씀 기-르치고 제자 삼는 사역 이 없는 선교는 영 적 인 재 잉을 가져 올 수 있음을 기억 해야 합니디

워 진) 이 건축됨 니다, 소위 “프로젝 트”라는 많은 것들 이 외부의 도움으로 시 작되 었지민 펀 지 인들에게 도

웅이 되 지 않이 시용이 되 지 않습니디. 시탕과 선물 들을 나누어 주면서 연신 카메라로 시-진을 찍고 사명

(?)을 다히는 모습들을 봅니다. 마치 사진을 찍는 것 이 사역인양남루한 의복과 기-난한 집들 앞에서 기 념 시-진 (?)을 찍으띤서 웃으면서 난리 법석으로 선 교하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가난한 자는 믿음이 없

고 잘 살띤 믿음이 있는 척 폼(?) 집는 모습들 등 이 리 한 많은 일들을 겪 으떤서 느끼는 짓은 결국 “사역” 으로 인해 선교지와 현지인들을 벙 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해 봅니다. Rick Johnson 이 말한 “Rice Mission s” 이 “ rice Christians” 을 만들고 있기 때 문 입 니 디 . (Mission 싼ontier. 2008) . 언젠가 돌이가신 US Center for World Mission의 Ralph Winter 교수는 “외과 의사가 수술은 성공적으

로 했지만 환자가 죽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 다. 그기- 30년 전에 시역했던 과테 말라 맘족 인디언들의 삶을 보띤서 그들의 삶은 문멍화된 모습으로 크게 변

화했지만. 영적으로 죽어 있음을 보면서 하신 말씀입 니 다. 늘 그의 말을 생각하띤서 시-역을 돌이-보게 됩 니

다 렌카 인디 언 미을에 서 이 들괴- 더 불어 실펀서 행 여 나의 시-역 이 “수술은 성공적” 이 었지만 영적으로 이들 을 죽이지는 않을까 늘 고민하며 또 한딜의 시-역을 미­ 무리합니 다. ·수술도 성공적으로 하고 환자도 살리는 사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 다. 주님처럼 말입 니다. 뻐

이제 는 내 부적 인 관점 에서 사역이 시 작되어야 합니

장새년 온두라스 선교사

segvu nj a ng@gmail .com

디 외부적 관점으로는 문제를 해 결힐 수 없기 때문입

@


예수그리 스도를 따라

당끽|외 1Jt11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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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파 j건꺼 t외 crJµ4 대학시 절부터 ‘오늘의 캠퍼스 복음회는 내 일의 세계 복음화!’ 를 외치띤서 꽤나 적극적인 삶을 살았던 저 는 이후 이 슬람권 선교시로 보내심을 받고 나서 도 복 음 전파의 열정을 주체 할 수 없 었으나 힌국과는 싱횡­ 이 매우 달렀습니다. 수백 년을 이 슬람의 강력 한 영향 권아래 있었던 이 곳 사회와 문회 전체가 제게는 매우 생소해서 예 전같이 드러 내고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상황은전혀 아니었습니다. 심지 어 제가예수 믿 는다는 밀조차 자유롭게 나눌 수 없는 매우 생소한 분 위기였습니다. 제 타문회 권에서의 삶은 그런 곳에서 시작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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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너| (JJ;찌"1, “김)~ 우 딜리 전혀 권위적 이지 도 않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 외국 시람인 제게 자신의 어려운 가정사와 상처받은 마음을 나누 아 주었습니다. 이 이 슬람 땅에서 제 영 안을 밝혀주셔 서 제게 예비 된 현지 영흔을 보게 해 달라고 주님께 늘 기도해 왔었는데 그가 바로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 게 그러 나 담대하게 그

에게 제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기 시 작했습니다. 또한 예수님 을 받이들인 이후의 변회된 제 삶을 나누띤서 그에게도 구체적인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커디­ 란 거부감 없이 제 얘기 를 듣고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그 자리에서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였습니다. 주님 께서 저 를 위해 그를 보내주신 것이 아니라 오히 려 주님께서 그 현지인 정년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를 위해 저 를 보내 주신 것 이 더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그 청년은 얼마 안 되어 세례도 받았고 니중 얘기이지 만 수년 후에는 현지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히­ 게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현지 교회의 한 목자로서 지 역 교회를 섭기는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무튼 이 청년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제 집 에서는 이 정년을 중심으로 주일 가정 예배와 성경공부모임이 시 작되었습니다. 제 가족 네 명과 이 청년 하나 그러 니 까 다섯 명이 전부인 교회가 제 가정 거 실로부터 시 작된것입 니다.

it 과| 앞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제 가 그곳 대 학에서 학생들 에게 강의를 하며 지낼 때였습니다. 한국처럼 지유롭 게 전도를 하지 못하는 싱황에서 저는 매 번 강의실 에 들어기-기 전 출석부를 집고 기 도히-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 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들어기-니 학생들이 더 사랑스럽 게 보였습니다. 그리 고 비 록 그 들을 향한 구령 의 열정으로 제 미음은 터 질 것 같있으

나 지혜와 인내를 기지고 열과 성을 디해 강의에 충실 했습니다. 당시 한국 역시와 문회를 기르치기 시 작했 던 저로서는 이 학생들이 저를 통해 한F국과 한국인을 보게 될 것이고. 또 저 를 통해 예수님을 꼭 만니케 될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 딘 어 느 날 학생 하니-기 강의 가 끝나자 상담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 학생의 얘기 로는 제가 다른 현지 인 교수들과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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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어떻게 사셨는지 를 잊어버리고 세상의 권

위를 내세우며 그들 앞에서 군림 하려던 제게 주님께 서 제 이내 를 통해 말씀해 주신 것입니마. 물론 그때 이후로 저는 어 느 누구보다도 설 거지와 걸 례질을 사 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그런 시-랑의 충고 를 이-끼지 않았던 제 아내가 갑작스러운 뇌 출혈로 쓰 러졌고 두 번의 뇌수술을 피 할 수는 없었으나 그때에 도 주님 으로부터 배운 그 섬김 으로 끊임없이 아내를 보살피며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 완치라는 선물을 저 희 기-정에 허락해 주신 것도 제기- 가지고 있는 비슷한 간증들중 히-나입니다.

및부| 하렐누l-1는 i건끼| 과| 싸11..1- i 만11 그러나 시간이 흐르띤샤 저희 기정교회의 소문이 주 위로 소 리 없이 번지기 시작했고 그 청년이 다른 친구

를, 그리고 다른 친구는 또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오 면서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저희 집 은 스무 멍에 가끼­ 운 사람들이 모이는 정소로 변해버렸습니다 제 아내

는 끊임없이 식시를 준비하며 식욕 왕성한 이 청년들 을 대접했으며, 저 는 평일 저녁 성정공부모임과 주일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러면서 저 는 질서기­ 펼요하다는 생각에 매 모임 때마다 순번을 정해서 어 떤 이는 설 거지, 어떤 이는 걸례 질 그리고 어떤 이는 모임 준비와모임 후의 정리정돈 등 각지-의 치례를 정 해 놓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유 난히 몸이 피곤해서 어렵게 모임 을 마쳐 갈 무 렵에 아 내 가 제게 다가오더니 그날의 설 거지 당번이 저라고 상기시켜 주었습니 다. 저는 몸도 안 좋고 저 를 전혀 알아주지 않은 아내에 대해 찌증을 냈습니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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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역자들은 현지 그리 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사 회와 환경 안에서 주님의 참다운 제자로 살아 갈 수 있도록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이-0]: 합나디. 선교현 장에서 영 적 인 지도지를 뽑。싸 할 때 예수를 믿는다

이 저렇게 많은데 굳이 내가 설 거지 를 해이겠나고 말 하면서 이제부터 설 거지와 걸 레 질은 저 정년들에게 맡기자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교수이고 저들은 제 학

고 그들이 전부 지 도자가 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또 한 복음을 거부히는 그래서 창의적인 접 근이 펼요한

생들이니 그들에게 그런 허드렛 일을 시키 는 것은 오 히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 입니다. 이 말을 듣 고 있던 이내는 정색을 하며 갑자기 저를 다른 방으로

작한 현지 형제들이 모두 신학교에 가야 히-거나 모두

데리고 틀어가더니 저l 게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여보 그렇게 결 정하려면 우리 바로 짐 싸서 돌이가도록 해 요. 당신이 교수리-고 그들 앞에서 목에 힘주고 권위를 좀 세워보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진정한 권위는 그들 잎에서 설거지할 때 그리고 그들 앞에서 걸 래 질할 때 그들로부터 얻어지 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일을

만 초점 을 맞추며 지 도자를 기릉할 때기- 있습니다. 히­ 지만 정말 지도자기 될 사람들은 학식이나 훈련에서 라기보디는 다른 형제들을 진정으로 섬기 는 지플 중 에서 선택되어이; 힐 것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 은 이 땅에서 섬기 는 지도자를 찾고 계시지 유능한 지도 자를 찾고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 지-신 도 이 땅에 섭기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

위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요?” 저는 너무 부끄러워 몽 둘 비를 몰랐으며 결국 아내 앞에서 울어버리 고 말았습니다. 사실 그 누구보

다도 잘 알고 있었던 저였으나 순간이나마 주님께서

이슬림권 같은 어려운 곳이라고 해서 에수를 믿기 시 지도지-가 되 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러나 우리 사 역지들은 종종 현지 교회 안에서 형제들의 유능함에

글-김 요셉 FOT 곽내본부 선교사

1ik i111an@gmail.co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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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t몽

P lo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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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fen! 량{~벼J융”다칸에|꺼볕~~고7꺼꺼뻐능윤해~Jl 년@ 편집자주

국내 150만 외국인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3회에

지 히다가 영주 귀 국하였습니다. 귀국히-여 외항선교

회 시무총장을 히-기까지 26년을 외항선교회에 소속

걸쳐서연재합니다.

되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1975 년 2월 서울 신학대학을 졸업할 즈음 외항선교 회 총무가 찾아와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야 인천에 정

박해 있던 배에 올라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몇 번 보고. 시골에서 목회히고지- 했던 빙헝을 바꾸어 외항선교 회에서 일히-기 로 했습니다. 그 후 1 985 년까지 10 년 간을 인천헝에 정빅히-고 있딘 외항선원들에게 전도 했습니다.

귀 국해 보니 한국은 많이 딜라져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변해 오히려 내가 역문화 충격 을 빔을 정도였 고, 이빙인이 된 느낌 이었습니다. 그런 니의 눈에는

외 국인들만 들어왔습나다 예 전에 는 헝만 주위 에서 나 볼 수 있었던 외국인들이 어디 를 기나 눈에 띄었 습니다 그리히-여 중소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장 어디 서 든 외국인 근로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딩 시 국 내에 거주히-는 외국인이 30 만이 있었습니디. 선교사로 나갔다 들어온 나는 외국인들을 우리 주위 에서 만닐 수 있디-는 것이 얼 미-나 좋은 선교의 기회 인기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이 들은 한국에

서 3년에서 5 년끼지 우리의 이웃이 되어 일하기 때 문에 전도해서 주님의 제지- 삼는 좋은 기회기- 이닐 수 없습니다. 외국에 많은 돈을 들여 선교시를 피송 하는 힌국교회의 싱황에서 지-기 발로 들어 온 시람들 에게 선교히-는 것은 아러 기지 료 유익한 전 들이 많이 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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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건 k고스에| 원섬 li:-fi!. 울효 l\i 0‘!요J;

. 「원투i.J:

그 후 2년간 OM 소속인 둘로스 선교선에 지희 가족 이 승선히여 영국. 벨기 에, 포르투갈, 지중해 연안의 스페 인 . 이태리, 그리고 밀티를 거쳐 서부 이프리키 10여 나라를 거쳐 1 9 86년 말 남이공에 도착했습니 다. 둘로스 사역이 끝니면서 남아공의 케이 프타운에 서 정착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그것 에서 처 음에는 외 항선원시역으로부터 시 작하여 현지인 어 린 이 사역 .

교회개척 그 리고 회교인 선교를 97 년까지 만 10 년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미국에서 는 시애틀에 있는 월드컨선 선교회 에서 이시 직전에 있는 북한 어 린 이 들을 위해 미 국 주재 힌인들을 중심으로 모금해 서 의약품괴- 영양식 품 등을 보내는 시-역 을 2000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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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어 느 목시님을 도와

이러한 목적을 이 루기 위해 시역 전략

서 국내 외국인 사역을 하는 현장을 방문히고 지역 조

역. 제자양육사역, 선교사 훈련시-역 , 지속적 인 국내 사역 ‘ 자국민 전도연결, 현지교회개척 6가지 를 세 워 지금끼치 이러한 방향으로 시역 을 진행해 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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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사를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 데 그 목시-님 은 별로관심이 없었고오히려 저에게 이 시역을 해보라 는 제안을 히-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리힌 시-역 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 도히면 할 수록 더욱 마음이 끌렸고 그럼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 에게 이 사역 을 하라는 부르심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서 기도하며 저를 이 꿀어주시는 몇몇 목시님들과 상 담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긍정적 인 생각으로 이 시역 을 해보라는 격 려로 인천 남동공단에 당시 외국인 근 로자들이 9,000여명을 중심으로 시역을 결심하게 되

복음전도사

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딘 저 는 26 년 동 안 몸담이- 있던 선교회에서 외국인 사역을 위해 축 복해 달리고 부락하고 200 1 년 7월 1 일 인천 남동공 단에 시-역지 를 정하고 힌국외국인선교회 (Friends of All Nations) 린 이 름으로 선교를 시 작하았습니 다.

얘양1건 li~ll\~'ij.~~'에l~-1 1센깐, l1~1 ‘~1i1r 외 국인 사역 을 결심하였 지만 시 작은 초라했습니다. 님동공단의 한 공징 시장님(영굉코팅 윈덕규 시-징)이 공징 모퉁이 에 땅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 주었고 성봉선교회의 이의 숙 권사님의 도움으로 컨 테이너 두 개를 구입하여 설 치하였습니다. 그렇 게 23평공간 을 만들어 선교 센터 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l얘|댄 양@ 「용 끊'l.11효 악끼 l1H εt• t-1. 깔맘'\~ 외국인선교회 시역을 시 직하면서 선교회의 사명 을 하나님의 첫째 계벙인 ‘네 이 웃을 네 몸괴 같이 시링­

하랴 는 명령을순종하여 한국에 거주히는 외 국인들 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정하였습니

다. 또한 주님의 지상명령인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 는 명령을 순종하여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 자로 삼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설립 목적으로 이 들애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이- 본국으로 귀국할 때는 선교사의 시병을 부여함으로써 자국 민에게 복 음을 전히-고 교회를 개 척하는 것을 최후목적으로 정

하였습니다.

얘6‘걷힐스뻐 ·방Fil- i뼈


를 시용하는 인도시람들 힘해서 1 50여멍이 주일 에배 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교회의 선교팀이 식사

자원봉사, 친양 자원봉사. 의 료지원팀으로 자선클 리닉 을 운영 하여 이-픈 외 국인근로지들에 게 무료진로로 그 리 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렇 게 사역히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전국에 컨테이너 선교센터기- 세 워 지고 지 금은 35개의 지부기- 힘을 협해 외국인 시역 을히-게되 었습니다

200~진 상 ~11 얄1 16 11..1에이'1'i 샘t n.Vi"fli.~에

처 음 6개월긴 알심 히 전도히-여 띤말 성틴에 배에 40 50 여맹의 디국적 시람들이 모여 영어 로 예 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방글라데시 언어권이 띠-로 모이 기 시작했고. 영어권 모임도 60여명 이 모여 장소기- 비 좁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마침 공장이 건물을 짓게 되 어 새 로 1 50 평 공간을 만들어 현재의 센티 로 이시- 오 기 전끼지 만 5 년 동인 그 센터에서 영이 에배 , 중잉이­ 시이에서 온 러시아어 를 시용히는 예배와 태 국어예배 . 그 리 고 인도네시아예배와 파키스탄 전도시-가 판잡어

1 2 년 전 외국인선교회 를 시직힐- 때 국내 의 외국인은 30만이었는데 지 금은 150여띤이 되었습니다. 힌국교 회기- 그동안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선교에 힘쓰니까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많은 외 국인들을 보내셔서 더 큰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 각합니다. 이 런 축복의 기회 를 힌국교회기 칠- 선용을 해야 힐 것이 며, 외국인사역의 어려움과 그 해 결 책을 함께 고민하 며 협력 해 나갈 때 이 땅에 이 렇게 많은 외국인을 보내 주신 하나님의 뭇을 우리가 이 루어 드랄 수 있을 것 이 라고획신힘니다. ~ 균 선진한 힌곽 91팍인선교회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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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선교사커|어센터 져11 호|힐링촉체 * 일시 : 2014년 6월5일(목)- 6월7일(토) * 장소 : 거룩한길 국제선교센터 (강원도 인제시 원톱군 월학리) * 대상 ; 선교사님이면 누구나 * 신청 : 여|사랑선교사케어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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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icace.net-) 2014힐링축제) ※ 참가비 무료(서울과 안양 등에서 출발하는 준비된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80분

* 문의 : 유국현 목새01Q-4233-5756) * 선교사님을위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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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성세미나, 음악프로, 힐링코스걷기 , 건강학교, 웃음치료, 의료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창조과학호| , 운동회 , 선교지역별모임 등 * 선교사자녀를위한프로그램 : 농촌 체험학교 , 지역관광 및 박물관방문, 소운동회 , 영화관람등


한션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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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혀I 의 풍성함 러|바논과 시 리아 이스라일의 극경에 위치한 얼몬산

정상은항상눈이 덮혀

있습니다‘

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영하셨나니

곧 영샘이 로 다 (시

133:3) 그굉-구긴l 밍스돈 아시아 T팍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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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ove. S+o'<~

7ι|고외 4강동센 결혼 이 후 두 자녀 를 얻게 되었고‘ 힌참 뒤에 아이 들의 띠리 교회에 니카 예수님 을 마음에 받아들였다. 이제 두 지녀가 출기히였고, 그 때부터 우리 부부는

신학을 하고. 선교훈련 받이 불기리이로 보내 지게 되 었디 그 리 고 선교시부부 인 큰 딸네 로부터 외 손주 세 명. 목회지- 부부인 직은 이들네로부터 손자 둘, 모

두 합해 다섯 명의 손주들을 거느린 힐이버지. 힐머 니가 되어 주의 사맹지의 기정으로 될 수 있도록 세 워주샀다.

그 동인 아내의 헌신적 인 삶을 생각하띤 기적의 연 속, 히-니념의 이 끄심에 김시-히지 않을 수가 없디. 이­

내는 나의 아떤 무리 한 요구라도 얼굴 한번 쩡 그 리지 않고 디- 받이-주었고‘ 그 고운 손에 굳은 실이 배겨 만

인생에 두 번의 대 사건이 있었다. 히-나는 나도 몰랐

던 시건 곧 하나님이 나를 택히신 시칸이었고‘ 디-른 하니는 아내를 택했던 시건이었다.

아내외의 민님은 군 제대 후 첫 여 름빙학이었디 당 시 다니던 대 희교 기계괴에서 회사 실습 중 같이 근 무히던 지 금의 아내 를 만났다. 하인; 피부에 정 갈한 차림 의 아내는 내게 천상의 선녀로 보였고 그래서 일

부러 말을 걸 기위해 전주 부근 시 골에 있는 군 제대 친구의 주소를 들이대고 설명 을 부탁했다 그 러나 이 미 그녀에게 미음이 빼앗겨 있는 싱태에 서 주소에는 싱관없고, 지매의 이름다움을 김상히띤서 그녀기- 그 림 으로 설명 하는 손기-락에 눈길 이 빛았다. 희 고 고 우며 손 끝으로 매 끄럽 게 빠진 그녀의 손가릭괴 예쁜 손톱은 나를 황홀하게 했다. 그러 띤서 순간적으로 ‘아! 이 처녀와 결혼하이 이아

를 낳으면 에쁘고 똑똑한 이이 들을 넣을 것 길디〕 는 생각이 변개 같이 스쳤다. 그래서 바로 데이트를 신청 했고, 그녀 역시 외모적 으로니 그 간의 내가 보았던 행동괴는 다르게 즉석 에서 승닉을 히였다 그 리고 우 리 는 정말 순진하고 이름다운 얀애를 했고, 그녀와의 행 복을 위해 더욱 열심 히 공부했다. 이 후 결혼끼-지 의 익 3년간의 연애는 정말 지 금 생각하면 더 힐 나위

없이 깨끗했고‘ 아름디웠던 시긴들이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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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때 미다안쓰 러울 정도로 기정을 위해 온힘 을 다 했다 그래서 ‘아! 그 때 우리기 처 음 만났을 때의 나 의 모든 감동들은 나의 것이 이-니었구나. 히-니님께서 택한 지를 부르실 때 시용히시 는 하니넘의 역시이구 니-. 그에 띠리 니 같은 시 골뜨기가 그런 도시 처녀 에 게 한 순간의 의문이니-- 주치 힘 없이 다기-갈 수 있었 고. 그녀 역시 그랬겠구니 .. ’ 히는 미음이 들었디

이지1 둘 다 흰겁을 넘 긴 우리 부부--- 결국 하나넘 은 혜 안에서 최 고의 선택을 당했고, 또 스스로 선택했 던 결혼의 선 택은 정 밀 근시한 인생의 신호탄이었음 을 깨 닫는다. 히-나님께서 우리 를 택하신 선택 딩-함과 아내 를 스스로 선택했던 두 큰 시-건이 우 리의 인생의 두 기 둥이 되어 우리 모두를 지 켜 주었구니- 하는 감사 를 회상하게 된다. 그런 그녀기 외과적 으로 손댈 수 없는 뇌 속 깊은 곳

에 종양을갖은 지 벌써 3년을 넘었디. 밤마디- 잠 못 자고 고통스리워한디. 이젠 그 곱던 말들이 찌증스럽 게 비뀌었다. 그 러나 그 동안의 김시를 알기에 이 모 든 것조치 우 리에게 는 감시의 조건이다. 주께서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으며 기도의 분량이 채워 질 수 있도록 믿음의 동지 들의 협력 의 기 도를 부 탁힘니다. ~ 글- 원생도 불가피 아 선교사

sa rndol 49@ha n ma i I. net


MK 들을위한바람생의

껴1u-- 생 1t

l융t> I πti~끼| 않는 경샤끼|@ 그는 영국의 한 외신과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난 수학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니를 경 제학지로 보지 않는다. 시장이 말해주는 비표 는 나는 기-장 성공한 경제희-지- 중 힌- 영” 인데 “내 동 료 교수들은 나를 괴짜 혹은 시회학자라고 부른다”고

설명을 하면서 “경 제학자에 게 사회학자라는 표현은 굉장히 모욕적인 표현” 이 라고 덧붙였다.

호F국에샤 질- 살아가려면 어 느 정도 학벌이 있어야 한

다. 예의 이 학벌은 때론 인도의 카스트보다 더 가혹

어떤 맥락에서 이런 말을했는지는좀 더 실펴 봐야히­ 겠지만 이 것 이 시사 하는 바는 참 크다.

l!!l

하게 운멍을 지배한다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사실 그렇지 않다. 학벌이 뭐기- 그리 중요한가) . 히­ 지만 학벌을 카스트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 는 시람들 이 여전히 많다 노골적으로 표헌하지 않아도, 혹은 의식적으로 학벌을 그다지 중요히-게 여기지 않는다 밀←하면서도 이미 오랜 기간 흰경 에 의해 학습되고 일 상을 통해 내면화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오늘날 실

빼!

비램온괴육진운가

kwonsa n며1 :1 11행moil.com 끼v fucebook.com/bammsam

정 에 맞게 유연히커l 떤형되고 최적화된 신분제를 받 이들인다. 그리고 은근히 자녀에게 강요히-기 도 한다. 사실 자녀기- 소위 SKY대를 갈 성적이 되 는데도 본인 의 진로를 위해 더 훌륭한 벤토를 쫓아 모 지방대에

진학하겠다고 히 떤 부모로서 어 떻게 반응힐끼-효댁뚜에서 좋은 학벌을 지니기 위해선 우선 영어와 수

학에서 1등급을 받는 게 기본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은, 아니 혁부모들은 유 · 초등 때 부터 영어와 수학학습에 공을 들인디-. 일반 제도권 학

교교육에서도 마찬가지다. 혹자는 수학은 논리적 인 사고를 길 러주는데 중요하다고 한디-. 그렇다면 한국 의 수학교육은 그렇게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것

에 최적화되어 있나. 입시 중심의 수학교육이 이-니라 스토리 댈링 이나 MIC와 같은 수학교육을 더 욱 활발하 게 연구하거나 현장에서 활용히-고 있나. 왜 다른 나라 에 비해 우수한 논문을 내거니 노벨상 수상자니- 후보 자(평회장이나 문학상 후보가 아닌) 등의 학문적 인 성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괴를 내지 못하고 있을까, 의문이 꼬리 를 물고 떠오르 지만 누구 하나 선돗 얘기해주는 수학교육의 전문가 가 없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의문을 푸는 단서 를 장하

준 교수의 인터뷰에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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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함께하는

따응 A 티 n

L뻐강7‘j oJ~-J따(l~(M~\)t「 샌11!\ ~vi랬|과 "t많@ 우리 신경구조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긴장과 이

완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어떤 연유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제 역할을 못하면 질병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로 심리적 긴장은 반드시 이완을 시켜 주어야 역동적 인사역을 장기간이어 갈수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심리적 이완이 가능할까요?

성가중잔잔한것 편안하게 험잉으로할수 있는찬송 도 좋지만 어렸을 때 전승으로 배웠던 노래들, 어머니 의 목소리가 들리 는 자장가 등을 회상해보는 것도 도 움이 됩니다. 아리랑이 왜 그토록 사랑받는 곡인지 아 리랑을 처음 듣는 외국인들조차 흠빽 빠져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리랑은 인간에 회자되는 멜로디 중 심리적 이완을 시켜주는 최고의 곡 중의 히-니이기 때문입니다.

석양이 내리는 시긴, 전기 줄에 나란히 앉아 있는 새 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쩌면 새들도 약육강식

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것을 확인하며 긴장을 풀고 있 는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지나친 의인화일까

요? 심리적 긴장상태 속에서 하루 일과를마치고나만 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 이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창조질서를 음미히는 것도 긴장을 풀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니 이와 같은 빙법으로 완전한 이완이 기능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년이 필요하고 안 식년 동안은 긴장이 아닌 이완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쉽 이나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이완시 킬 수 없는 부분을 나누는 것이 선교사 디브리핑입나다. 그러므로 안식년에 디브리핑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건강한 사역 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團

“그래, 오늘도 수고했다. ”라고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것도 좋고

“주님도 치 때문에 조마조마 히셨죠?”이렇게 주님과 인간적인(?) 대화도 도웅이 됩니다.

※ 김종님목시는 선고싸 디브리핑 운영지 본지떤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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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방법은심호흡과 스트레칭입니다 척추외- 경 추를 곧게 펴고(가부좌기- 힘들면 의자에 앉

아서 해도 됩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 고 들이 마신 숨보다 더 길게 내 보내는 것입니다. 속으로 ‘하나, 둘…’ 이렇게 세는 것도 좋고, 숨을 들이 미-실 때는 “주님, 생명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을 내쉴 때 는“아이고 시원하다.” 라고 생각하면 더욱 효과적인 이완이 됩니다. 이 때 호흡은 ‘입’이 아니라‘코’ 로하

시는것잊지마시고요. 세 번째는 가족들과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 들입니다. 하루 일과 중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나누 는 것은 무장해제를 하는 최고의 이완이 될 수 있으며

가족공통의 기억창고를 풍성케 히는 것은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담을 넘는 웃 음소리까지 만들어 낼 수 있으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 습니디-

그리고 음악을 통한 이완도 좋습니다. 친송가니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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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수표 보내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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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관성두통 반복되고 그 증상도 현저해서 보통 머릿 속에 무슨 큰 문제

문으|; 01윤수목사

『 『 쇄언 ·『 빠샤 엔 표Edh〉} 대매〉」F? 빼미-m 댄씨 r찌 T띠빠매 j때 v「-n뼈 }인 엔 {U슨 K오 -m맨 뻐-〉 }씬 」 -니맨 매뼈인 때 파연 a티〉쁘 } jvg마두n} ? 쇼때 와부잉으〉}뼈뼈

우리가 흔히 편두통이라고 알고 있는 혈관성 두통은. 자주

(삐liamwooramle얘yahoo.co.kr/ 'U

(909)276-0011&(909)912-9104)

가 있나 심ζh하게 고민하게 하는 통증입니다 편두통은 말

그대로 효력으로만 오는 두통을 밀딩|는 것은 아닙니다 효얻흑 의 머리로 오는 통증도 있지만 적지 않은 수에서는 머리 앙

쪽으로두통을호소합니다. 펀두통의 발생 기전은 확실히 ~악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 연구의 결괴어| 따르면, 혈관이 수축했다가 확ε연}면서 혈류가 급격하게 흐르면서 혈관벽이 손상시키고 이 손상된 틈으로 염증이 샘기면서 통증이 생기는데. 이 혈관이 뇌혈관 일 경우 펀두통이 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전에

일반후원 ;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1년어| 1 만원 후원~~f: 국민이ε21---{00{B1 조성수 문의 ; 초|숙간사

(korm@<ormi.net/ 'U 010-3398-5368) 월간흔벅인선교사쉴터는

따라 편두통 ~틸이 개발되었는데, 펀두통 약 복용으로 많은 수의 환지들이 편두통을극복하는 것을불 때 이러한 연구를

선교시님들을섬기고자 마런된작은숙소입니다

바탕으로 한 가실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고 정설로 묘비가들

현재인천시구월동의한

여지고있습니다‘

빌리에위치하고있으며

또한 편두통은 대개 전조증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조증 εH〕|란, 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발생하는 일런의 두통 전 앙 상을 을팅f는데, 밝은 빛을 보기가 싫거나 평소에 아무렇지 도 잃댔던 소음의 강도가 너무 짜증나게 느껴지거나 눈을 감으면 번쩍번쩍 마치 모자이크가 생기듯이 눈잎때|서 불빛 같은 것이 빛나 보이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 다 물론 이러한전조증상 없이 펀두통이 올수도 있습니다 편두통이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극심한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구토를 하기도 하지요 이 두통은 너무도

심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플 때도 있어 입 원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두통의 지속시간 은 일반적으로 6∼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보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두통의 앙상의 특징은 박동성 두통01리는 것입니다 박동성 이란, 마치 심εtol 심ε빡동을 가지고 뛰듯이, 펀두통도 [쿨 ∼쿨∼쿨]하면서 심ε빡동이 뛰듯이 O 띈 것입니다. 왜 이런 편두통이 생기는 것일까요? 사실상 기장 큰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큼니다. 전체 펀두통의 75%정도는 유전 성을 보이고, 펀두통 환자으| 00"/a는 여성입니다. 이러한 편두통은 단 음식, 유저}품 및 계란, 돼지고기, 스트레 스 카퍼|인 등으로 인해 증상이 더 믿탤}되기도 합니다 따라

서 펀두통이 있는 분들은 위와 같은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lil']

총 다섯채가 1007년부터 운영도l고 g습니다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겨냥f 국민 5 1 2625-95-102325 조성수 이용문의 www.kami.연ti~ (02)2263-£636

* 2이 3년

합본집이 발간되었습니다.

* 방수영(방주도배장판) 사장께서 쉴터 4채의 도배 및 장판수리에 도움을주셨습니다-

* 여|사랑케어센터에서 주관하는

힐링 축제가 6월5일-7일 강원도에서 있습니다.( 10p 잠조)

3월 재정보고 들활많챔 짧흉ro L모뿔셉:pt않죠8 전을Kil월 →~4(IB S쉴Kil월 내끊Yfffi

1995년 3월에 장간한 월간 r흔팩인선 교사」는해외에서 사역하는 한국인선 교사의 삶과활동에 대한 01야71를 사죠을통하여 흔댁교회의 선교 역사

로 기록하고자 벨of는 선교잡지의 해f로서 선교λfJa들에게 무료 월간

• 이석 선생은가정의학과전문의 건강문의 r。c kmed@naver. com

보내기와선교사님들을위한 쉴터 운영 을하고%탑니다

후원이사장서조웬 !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 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이상호 안동근 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펀집인 조성수 | 펀집장김종남 l 펀집 안세혁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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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죠F효택민선교사」 | 서울 줌앙우제국 사서힘 5998호 | 대표전화 02 2268 6636 HomePaae htto://www. k。「mi.net I E-mail k。rm i @ko「mi.net I팩스 02-2268-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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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선교사를사랑하는

샘및아 휴복

l짧고F " I 염 실 제 로 있었던 이이;기입니디. 새벽녘에 잠자던 집 의

니다. 베드로의 신잉고백이나 충성맹세가 거짓된 것 이 리고 볼 수 없습니 다. 진정 을 토로했지만 위기의 순

누전으로 회재가 발생했습니다 놀리- 캔 아주머 니 가 집 밖으로 뛰쳐니와 생명을 건졌습니다 생존본능에

간에 이성보디 본능이 강하게 작용했고 그에 띠리 행

따리 웅직인 것입 니다. 그러니 정신을 자리고 보니 곁 에 누웠던 갓난이이 를 두고 니-온 것을 깨딜았습니다.

동했기 에 결과적으로 예수님 을 부인했고 자기 지-신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 것입 니다.

모성애라는 또 다른 본능이 기도 하지만 이성 적 판단 으로 아기 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입 니 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구하러 집 에 다

시 들어갔는데 그 순간 지 붕이 무너지며 이이 는 물론 염미까지 희생당힌 안타까운시연이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 진도 잎비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함으로 수 많은 생명 들 특히 피워보지 못한 꽃봉오리 같은 고등

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 길에서 참맨을 당했습니다. 어린 생맹 을 보호히고 구출했어야 할 책임지들이 생 존본능에 띠리 침몰히는 배를 탈출했습니다. 실았다 는 기쁨도 집시 이직 배에 김힌 학생들이 있고 배는 가라앉았습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부끄러움을 느끼 게 됩 니다. 자기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는 가책 속에 학 생들을 인솔히는 책임지-기- 목숨을 끊은 또 디른 안타 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수닌예고를 들은 베 드로는 그런 일이 있어 서는 안 되며 주님과 함께 김-옥에도 죽는 데 도 동행하

겠디고 다접했습니디‘ 그런데 믹싱 예수님께서 잡히 시 고 끌려기- 심문을 받으실 때 베드로는 자기 생명의 위협 을 느꼈습니다. 예수님 이니- 예수님과의 약속보다 자기 생명 을 보존해야겠다는 생존본능에 따라 예수님 과의 관계를 부정했습니다. 이-니 예수가 누구인지 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 심 을 십자기에 못 박은 자들이 라 했습니다. (갈 5:24)

그리 나 육처1를 입고 시-는 동인 본능적 욕구를 부인하 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비울 시-도는 자 기 를 쳐 복종시키며 날마다 죽는 다고 고백했을 것입 니다. 이성(페센t)보다 본능에 따라 움직일 경우 물질 과 이성 (異l生) 의 유혹에 넘어 가고 본인은 물론 교계외­ 하니님에게까지 욕을 끼치게 됩 니다. 시회의 지도지들은 본능을 띠라 살기보다 이 웃과 공

동체의 이익 을 우선히는 이성 적 삶을 살 필요가 있습 니다. 특히 기독교 지도자들에게는 날미-다 죄외 세상 에 대하여 죽고,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빅는 희생

괴 헌신의삶이 요청됩니디. 본능도 이성 도 나약힌 인간들에 게는 믿고 띠를만한 표준이 못 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 인 예수님 을 비-라보고 그 빌지취를 믿음으로 따라갈 때 의의 길, 평강의 길을 열어 인도해주실 것입 니다 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오벼1서 내기-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나라’

지도 못한디고 부인했습니다. 정신이 들자 지기기- 살 이남있다는 기쁨보디 예수님 을 부인했던 것이 부끄러 워 기슴을 치띠 울고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이 성보다 본능이 더 강하게 직용한다는 것을 심리 학 을 공부해서 깨닫지 못한디 해도 우리 주변에서 사실 로발견하게됩니다 우리주띤이이-니라우리지신도 그런 잘못을 범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눈앞에 닥친 위기 를 벗어나기 위해, 또는 당장의 이익

과 즐거움을 위해 이성보디-는 본능에 띠리- 행동하는 띤약함이 니에게 또 주변 인물들에게 있음을 넬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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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성기 효 목사 윤지안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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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L.aJ- 니~강g깨 “랴오스” 는 필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난

이름으로 다가온다 랴오스말로 랴오‘ 영 어 로는 Laos‘ 헬라어로는 Aila(라오) 혹은 λao~(라오스)인 데 멤전 2: 9∼ 10절에 “오

직너희는 “ 그의 소유된 백성 (Aa떼이나 너 희기 전에 는 백성이 이니더니 이 제는 하나님의 백성 (Aa~)이요” Laos는 히니님 의 백성 (my people) 이라는 돗이다 리오 스 땅은 이미 사람들의 입 에서 ‘라오스’‘ 라는 이름이 불렬 때마디 하나님께서 “내 백성” 이라는 불붙는 미음으로 이 땅을 보 실것이다

루앙프 라빙은 리-오스의 제 2도시로

라오스의 옛 왕국인 린-썽(백만 마리 코끼리)왕국의 수도였으며 불교의 나 라 라오스의 성지이기도 하다 루앙 (Luang)은 큰 도시, 위대한 도시리는 돗이띠 프리-방(Prabang)은 라오스의 보물이요 수호불상인 횡금불싱의 이 름으로 프리빙-이 있는 위대한 도시라 는 뭇으로 괴-거 불교왕국이었던 린-썽­

왕국의 정신을 설 명해주는 그런 도시 이디 유네스쿄는 19 95년 이 곳을 세

계문회유..AJ도시로 지정하였고 뉴욕타

임 즈는 2008년에 꼭 가봐야 힐 세계 의 여행지 1 위로 선정힌 이후 수많은 관광객 이 찾이-오는 곳이기도 하디

어 느 날 메콩깅카를 산책하는데 인생 의 굴곡과 삶이 흠씬 묻어나는 그런 얼굴을 가진 이 힐머니‘ 라오스의 평 균 수명이 여지가 63세인 데 이 분은 75세, 많은 이야기 를 니-누며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시진을 찍고 며칠 후 이

그림을 전해주며 다시 한 번 삶의 진 솔한 대회를 하며 불교 용L국의 중심지 Fιr e 。f

(38x56 charcoa l 20 13)

LP

인 루잉프리방에서 이 힐머니에게 예

수 그리스도를 전하였디. 니중에 전국 에서 만나 볍기 를 지 금 이 시간 기도 힌다. !!Ii 글과그럼 영띠정 랴오스선교사&화가

a posrol@ha nrnail.ner

@


예수그리 스도를 따라

화껴|외 1Jt-q 냐|

|

~~치성찌t-1()~1피 I-~~뤘fJ훨꺼 렇슨엎월꺼갱밭끽 F흙{ 1J양#케 편집자주 ‘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으| 20여년간의 사역이야기 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다.

우리 는 글로낄따local)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딘 어 는 Globali za tion (세 제회-)와 Localizatio n(지 역회 )

를 협한 단어입 니 다. 이 시 대 를 정 확하게 표현하는 말입 니 다. 교통기술 특히 인 터 넷과 교통수단의 빌-달 로 글로칼 시대 기- 된 것입 니디-. 지역적 인 것 이 세계 적인 것 이 되는 시대 입 니다. “오직 성렁 이 너희에게 임히시띤 너 희 가 권능을 받고 예 루실렘괴 온 유대외 시미리 이-와 땅 끝끼-지 이 르 러 내 증인이 되리 라”(행 1: 8)는 주님의 명령은 바로 글로킬 선교를 냉하신 것 입니 디. 예루살렘과유대는 지역입 니다. 그 리고유대

와사마리 이-는먼곳이 었습니 디. 지역과 세 계를 함께 복음을 전하라는 “글로칼 선교” 입 니 다.

i앤F 뺀맨 tz.l"j!-1 i2.톡함t1Jv$"1ν바쉴 £.t 끽 tt111~ ~과4 「 예수님 께서 는 보통 사람들을 제 지로 세워 서 글로칼 선교를 명 하셨습니 다. 띨 두 제 지들은 정말 보통 시­ 람들이었습니 다. 그들괴 함께 삼 년 동안 함께 |司꾀 同젠(동거 동릭) 히면서 전도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 다‘ 누가복음 8장에서 예 수님의 전도 여행단을 볼 수 있 습니 다. “각성과 마을을 두루 다니 시며 히니님의 니 라를 선포히시띠 그 복음을 전히실 새 열두 제 자기­ 힘께 하았고 … 디-른여 러 여 지-기-힘께 히-。| 지-기 들의 소유로그들을 섭기 니 라 ” (1 3)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소이시이를 중심 으로

여러 차례 진도 여 행을 하띤서 복음을 전하였습니 다, 비울의 전도여행을 분석한 글을 본 적 이 있습니 다. 첫 전도여행은 5 3 일 동안 1,531 마일을 아행하였다 고 합니다 하루에 30 여 마일을 걸으띤서 복음을 전 하고 교회 를 세웠지요. 그리 고 두 번째 전도여행은 100 일 동안 무려 3.050 마일을 걸 었슴니디 . 세 벤째 여 행은 9 2 일 동안 3.307 미-일을 여 행하였다고 했습 니다 “에 루실렘으로부터 일 루 라 곤끼지 그 리 스도의 복음을 펀띤히게 전하였디”(롭 1 5: 1 9) 고 기 록힘 니 다. 일루리 곤은 지 금의 알비나이입니다. 그러고 23 절 에는 “이제 는 이 지방에 더 이 상 일할 곳이 없다” 고 말합니디-- 차도 없던 시 대에 얼미-니- 광대한 지역 입 니 끼-? 복음입 니디-- 복음의 열정입니 디. 전방개 척 선교사의 본입 니다.

~,:,_n 낭l 일뚫 1섭 hi ;f'lt-1 ~관{ii샌it 11-:i;oJ ~2rl~ I-

1 890 년 l 월 에 마렛 (Samuel Aust in Moffett) 선교사

넘 이 서 울에 도착히-였습니 다. 6개 월간 한국어 를 공 부한 후에 전도여 행을 떠났습니 다. 기 록에 의하띤 길 을 안내 하는 분, 통역 을 위한 한국어 선생 . 복음서 , 침구. 의 약품 및 통조 림 으로 된 식품들괴 여행 에 쓸 경비 들을 준비히여 여행을 떠나는데 그 선교시- 행 렬 은 수십 명 으로 구성 이 되 었다고 합니 디. 특이 한 것

은 딩시 화폐 는 무겁고 부피기- 큰 엽전 이어 서 이 를 운반히-는 일 꾼을 고용했다고 합니 다. 비 슷한 시 기 에 데이 트외 전킨 선교시넘 은 서 울에서 전주까지 발을


라스 렌카 인디 언 마을에 까지 왔습니다. 밀로 디할 수 없고 글로 디 쓸 수 없는 무수한 보통시람들의 빌­

자취 -- - 오늘도 보잘 것 없는 저 를 통하여 온두라스 오지 신골미을에 끼-지 온 것들을 생 각하띤 얼미나 낌 격 이 되 는지요! 지난 주간에 방문한 콜로몽가구아, 세이비 타 교회. 이;미-랑낄라 산중턱에 세워 진 자포데 교회 를 생각하면 눈물이 닙니디-. 걷고, 걷고, 또 걷

고 • 이 땅에 까지 복음이 온 것입 니다. 온두리스 렌 카 마을끼지 말입 니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 하는지들의 발이 어!” (롬 10 :1 5)

및감 X섬 hi ~I배 땐’ii 낳0'1ol=- 1성E긴땐앤 12-f-\에l'\-1 타고 육로 257Km 정거리 여 행을 떠난 기 록이 있습

니 디 주막에 서 빈대 외- 벼룩, 모기에 시 달려 빔잠을

설치고 낮에는 늦장미로 물난리기- 니서 물살에 휩쓸 려 구조를 받기도 했디고 합니다. 또한 데이 트 선교 사외 그의 여 동생 인 베티 가 3개 월 여 정으로 잔주로 여 행을 할 매 전도부인 . 어학선생 ‘ 취사와 요리담당 소년 ‘ 여 섯 땅의 가미꾼‘ 딩니귀 세 미 리 에 집괴- 엽 전을 실었다는 기록도 니옵니다 메 티 가 가마를 티-고 여 행 을 했지 만 키기 크고 몸집 이 커 서 좁은 가미 안 에서 얼 마니 힘 이 들었겠습니 끼? 최초로 전주에 온 백인여성 이 기 에 구경꾼들이 염치없 이 창호지 문에 구멍 을 뚫어 신방을 보는 것괴- 같이 보았다고 히 니 얼 미-니- 힘든 길 이 었을까요! 복음의 역시입 니디 복음 의 능력입 니 디. 십자가의 복음 때문입 니 다.

오래 전에 하니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터 카 를 방문한 적 이 있었습 니디. 초대 교회들을 방문하는데 최고급 버스를 티고, 좋은 호텔 에서 잠을 지고. 맛있는 식 시­ 를 하띤서도 모두들 피곤히-다고 했는데 • 그 길을 선 교사님 비울은 걷고 또 걷고 그 길을 걸 어 다니시 띤 서 주님의 교회 를 세운 것을 생각히펀 우리의 섭김은 그에 비 히면 초호회판임 니 다. 조링밀어l 기미를 티고 은둔의 나라 조선에서 복음을 전히-고 교회 를 세워 조 국멍에 한국교회 를 세 워주신 이 름을 알수 없는수 많은 선교사님 들을 생각하면 그저 김사할 뿐입니다. 글로칼 최칩단 시 대에 온두라스에서 선교하며 “복음

을 전히는 자들의 발” 로 걷고. 또 걸으면서 펜커 인 디 언 마을에서 교회 를 개척히게 된 것은 정말 히-나님 의은혜입 니 다. 댐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 : 10)

-- ‘

꺼샌 11~꺼| IJ,i삼 탈 %는 ¢댄 쥬빙윷 글- 장세균 온두파스 선교사

이 렇듯 복음의 시 직은 소수의 보통시럼들로 시직이

segvu njang@grnail.com

되 었습니다. 온깃 난관을 극복히여 오늘 이 땅 온두

@


예수그리스도를따라

슨섬|씌 1Jt11 타|

||

”~-tr쟁 r~ ‘I갱4 -2.~밴(깡찌꺼 l~νpo-뿜{ 과1-g꺼랬 원] 지난 2007 년 4월 1 8일 . T국의 동남부 ‘말라트이;’ 리

앓아버린 ‘수잔나’ 선교사의 입으로부터 흘러니온그

는 조그마한 도시 에서 독일 선교사 한 명과 현지인 둘, 총 세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과격 이 슬람청년들에 의해 죽임을 당히는 실인시건이 발생했습니다. 세 맹 의 그리스도인들은 당시 기독교서점을 운영하띠 그 지역에 성경 을 보급하고 있었는데 그 도시의 과격 무

리 스도가 보여주신 용서의 메시지 는 π/를 통해 지켜 보던 T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한 순간에 예수 그리스 도의 복음으로 전해진 것입 니다. 이를 지켜보던 수많 은국민들은적지 않은충격을받았을 것 입니디. 그들 은 그리스도와 그 분께서 니누어 주신 복음에 대해 다 시 한 번 깊 이 생각했을 것 이 며 . 어찌면 자신의 신앙 과는 다른 기독교의 용서의 복음을 듣고 섬각한 혼란 에빠졌을것 입니디.

슬림청 년들에 의해 시무실에 감금당한 채 여러 시 간 동안 예수를 부인할 것을 강요딩했으며 심한 고문을 당히-다 결국 실해당하는 끔찍한 시컨의 희생자기 되 었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의 순교는 T국에서만 국힌된 시­ 건이 아닙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 고 있는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는 에수 그리스도의 수많은 제지­ 들이 순교하는 숫지들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교하는 그 리 스도인들의 시-건은 한 선교 헌 정에서 놀라운 복음전파의 도구기- 되 고 있습니다. 그 리고 수많은 그리 스도인들의 순교는 선교의 불모지에 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지 금도 그리 스도의 복음이 전피되는 지구촌의 모든 곳에서 논 그리스도인 들의 순교와 관련해서 몇 기-지 공통적 인 특정 들이 발 견 되고있습니다.

찌속으| 4 바!;!..\.. 띤4한끽it ε쇠| 다한H:.ol=- 운i2..1-r울?-1- 1 택융 이 시건은 당시 T국은 물론 전 세계로 히여 금 경익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던 사건 이 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우리 를 더 놀리케 한 갓은 그 사건 이후 실L해당한 독 일 선교시의 이 내인 ‘수잔나’ 를 통해 T국의 한 TV방 송괴-의 인더 뷰에서 선포되었딘 그 리스도의 복음이 었 습니다. TV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전한 그녀의 메시

지 는 “예수님께서 저희를 용서하신 것처럼 저도 넘편 을죽인 그들을 용서 히려고합니디끼

그 땅에 사는 시램들은 지 금끼지 수백 년 동안 그들이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 왔던 그들의 ‘멍 에’ 라는 것을

위해 수많은 살인도 정당화시켜왔던 사람들이었습니 다 그러고 알리에게 대항히는 지들을 소위 ‘지 히-드’ 라는 이 름히에 기-차 없이 처단했딘 사림들이 었습니 다. 그러 나 이 날 자신의 인생에서 기-장 소중한 님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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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딱으l 및월 R엄t 운i2..1-낼 ;lit ·안써J t11;oJ 1\-jil~ %원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했던 사람들은 모두 공 통적으로 하나님 을 그 누구보다도 끔찍이 시-랑히-며 여l수 그리 스도를 위해 그 땅에 서 기징- 헌신된 삶을실­

았던 지l지들이 었디는 것입 니디. T국에서 순교힌 현지 그리 스도인들이 평소에 주변 시람들에게 님긴 얘기 들


을 보더라도 그들이 얼마-나 주님 을 사랑했으며 현지 의 고난에 대해 이미 순교를 각오하며 살이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비 록 무슬림으로 대어났지만 그리 스도인으로 죽을 것입니다.’‘(네자티형제) . “나는

우리 민족에게 히-나님의 참다운 시링을 전하다 죽을 준비기 되어있습니다.”(우우르형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회육

(化 l치)하신 그리스도를 깨닫고 각지-의 개인 적인 삶 속 에서 그분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 가 그리스도를 적극적으로 증거 하는 삶을 실고 있습 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

님 을 위해 순교하였지만 이미 그분들에게 있어서 사 는 것도 그리고 죽는 것도 모두 그리스도를 위해 유익 한 일로 여기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세대가 마지막 세대라고 확신하며

종말론적 신앙을 가지고 살이-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이 기억 해야 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허락아래 성령님의 인도로 이루어지는 순교 를 낌-당할 궁극적 인 히-니님의 도구는 비로 하니-넘의 교회리는 것입 니디. 지 금도 계속되고 있는 선교 현정 에서의 수많은 순교시칸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 가 그들을 위해 희생히는 것 외에는 세싱을 놀라게 히­ 고. 세상을 벤화시키는 다른 비 결이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는 것들입니다‘ 그리 고 세상 속에서 교회는 오직 희생함으로만 그리스도

의 승리 에 참여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획신시켜 줍 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상처를 입지 않으면 결코 승리 할 수 없으며 . 고난과 순교적인 죽음을 통해서만 교회

는 세싱에서 그리스도와통행할수 있을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요한계시록 6장 9절 이 히-에 보면 히­ 나님께서 순교자의 수를 이미 계획하고 계신 것과 순

교를 통해 하니님의 의가 반드시 그 땅에 전딜되었다 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그리 스도인들의 순교는 하나넘의 계획아래 성령님께서 인도히-시는 가

장 거룩한 선교현장의 ‘언어’ 이 며 동시 에 성령 하나 님께서 시용하시는 최고의 선교전략임을 확신하게 됩

니다. 오늘날 기독교 선교를 생각히는 많은 사람들은 효율적인 선교전략을 논히고 그것을 이론으로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그 러나 히니님을 위해 사역 현장에 서

땀 흘리다 희생되는 순교민큼 더 놀랍고‘ 더 효괴적 인 전략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왜냐히띤 한국을 비 롯

해서 복음에 대해 문이 딛혔던 수많은 나리들이 이름 도 없고 빛도 없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들의 순교 를 통해 결국 복음을 받이들이게 되었으며 그 땅이 회 복되고 부흥되었던 교회의 역시를 우리는 수없이 보 아왔기 때문입니다.

요 원11\&.-1~βf혹M에4 킹뺀빠엄T-11->컸달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던 바로 며칠 전에도 그동안 저 희와 함께 사역해 오시던 문일성 선교시꺼|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문 선교시께서는 매 주일이-침 마다 늘 그러하셨듯이 그날 주일에도 뿔뿔이 흩어 져 있딘 현지 형제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기 위한 버스를 운행히-기 직전 갑작스러운 심장미비로 쓰 러지셨습나

다, 즉각 엠률런스가 도착해서 수차례의 심폐술을 시 도했으니- 인티깝게도 끝내 하니님의 부르심 을 빔으셨 습니다. 이제 막 천국흔냥예배를 끝낸 저희 사역지들

의 가슴 속에는 그분을 잃어버 린 마음속 깊은 상심이 아직 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하 니님의 교회에게 감당시켜 주신 이 거룩한 짐을 교회 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능력에 힘입 어 저희들도 앞서 가신 분들을 뒤 따라 순교의 정신으 로 남은 선교과업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집해 봅니다 댐

·띤 M땀으| 갱댄|배 A원 E샌 '4,vtt-옆!'-ti ‘ψZε4

2

김요셉

FOT 야내본부 신교사 jik in an@gmail.com

를.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콧

다t뭇 11 lo I『| iν꺼什 IJ걱

" I 다!-'111 량it-빡J윷tr1다칸t I 꺼볕~~고꺼끼샤능육행~~년@ 펀집자주 ; 국내 1 50만 외국인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3회에

걸쳐서언재합니다.

이러 한 목표를 기-지고 국내 외 국인 시역 을 하지민 여 러가지 장애들이 있어 그 목표끼지 진행히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 니 다‘ 국내 외국인 1 50만을 어떻게 복음을 전해 예수님의 제지를 심아 그들에게 선교의 비 전을 심어주어 자국 민 선교사로 재 파송할 수 있을끼-? 히는 질문은 외국

인 시역 을 하는 모든 시띄자들의 숙제이 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 한 시역 을 히디보띤 모든 것을 홀로 해이; 하는 부담 때문에 전도히고 제자훈련 하는 데는 역부

족을 느끼는 것 이 현실입니다. 외국인 근로지들이 국 내에서 생활히눈 데는 많은 어려 움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들의 필요를 채워기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링을 나누며 복음을 동시에 전하는 것이 쉽 지 않습 니다.

그 첫째로. 시역지들이 홀로 모든 일을 히다 보니 전

도하고 제자훈련 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수많은 문제 를 가지고 있 어 이러 한 문제를 해 결하는데 너무 많은 시 긴을 힐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들의 문제는 언어 소통이 질 되지 않이 공장에서 갖는 문제가 다양히케 니-티-니고

있습니다. 동료들 긴의 문제‘ 싱시들과의 문제‘ 회시 에 대 한 불신에서 오는 다OJ한 문제들. 직장 이 탈. 불

법 적 신분. 임금 체불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 결 해 주는 해 결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 리한 문제들을 해 결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 보변 복음을 전하고 제 자 훈련하는 시간이 부족합니디, 그래서 주일 예배에 이 들을 참석히케 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 족히­ 게 생각합니디-. 그러다보니 이 들에게 성정 을 깊 게 공 부시 킬 시간도 없고 더 니아가 디-른 어떤 영적 훈련히

는 시간은더욱없습니 다

i:~l1 년인| "YI얘언 자i껴l t111t끼|

외 국인들의 필요 중 기정- 절실힌 것은 의시-소통과 힌

국 문회에 적응하는 것입니 다. 이 들이 처음 힌국에 오 면 빠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언어도 통히-지 않으 며 공장 기제도 익숙하지 않아 안잔시고도 많이 생겁 나다 그래 서 이 들에게 힌국어 교실을 열어 문회적 응 교육도 함께 히펀 한국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 니다 이 렇게 해서 띤결된 이 들에게 그리 스도의 시링-을 니­ 누고 니이가 복음을 전해 지l자훈랜끼지 할 수 있게 휩 니디-

--

함’ 1백oJ 찌,,뼈}융τ싹π할띠Dιt 1H는 ·경n찌|이H

둘째 로‘ 한국 교회의 그 리스도인들이 국내 외국인 사 역의 중요성과 긴급성에 대한 선교적 의식 이 부족협 니 디; 외국에 나가떤 선교시로 인정 해 주지 민 국내에

서 시픽히는 시역자들은 이직 선교시-로 인정해 주지


도 않고 후원도 인색힘니디. 그것은 국내 외 곽인 시­ 역이 얼미나 긴급히며 선교 효과적인 띤에서도 해외 선교 이상으로 전략적인 선고[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이 적은 것은 선교의식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 래 동안 선교지 에서 개인시정으로 귀 국히여 국내에서 정착히여 일하띤 외국인 근로지-. 유학생 . 다문화 가정

교회가 적 극적으로 사역에 침야하띤 이러 한 문제들을 쉽 게해 결할수있디고생 각힘-니다

사역지-로 이싱적 이지만 선교시들이 국내에 귀국하는 순간 선교후원비가 끊어져 국내 사역히-기 가 쉽지 않 게 됩 니다. 그래서 개 교단선교부는국내에서 외국인 시역히는시펌들도 선교시로 인정해 줄 뿐이니라후 원개 벌에도 협력하여 국내 시픽을 활발하게 힐 수 있 도록 인내헤이; 할 것입 니다,

FAN 으힘‘호윷 \1에 떤f ti.b꽁| 합알’는‘hι 몇 년 전부티 한국교회 안에서 시니어 선교운동이 일 아니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많은 훈련된 평신도 일 꾼들이 있습니다 40-80세에 이르는 조기 은되자도 늘어나면서 지녀 교육도 디하고 제 2의 인생을 값지

거l 실려 고 하는 하나님의 시럼들이 그 숫지를 더히고

i놔꺼이션| A현댐에 1멘 죠;\_j,~놓l ~itt.늪동는 it쥔.t"iZ. 뛰

셋째 로‘ 사역지-가 턱없이 부족합니디, 현재 국 내에 서 외 국인 사역하는 딘체와 교회가 300여 곳이 됩 니

있습니디; 이 들에게 선교의식과 함께 선교 사명을 우쳐 주띤 이보다 더 좋은 선교자원이 어 디 있을까 습니디. 이러한 한국교회 선교의 일꾼들을 일으켜 내 이주민 선교와 더불어 해외선교에 도 침여할 수

깨 싶 국 있

는 길을 안내했으띤 좋겠습 니다. 시니아 선교시들이 개 교회의 국내 외 국인 선교에 참여한디-띤 1 민여 교

다. 각 단체에서 100 멍씩 전도하면 겨우 30.000 여 명에게만 전도할 수 있다는 통계 입니디-- 그래서 효F국 교회 5만여 교회 중 1 만교회가 지역에 있는 외 국인들 100 맹씩 잔도를 히-띤 100민 맹을 전도 할 수 있지 않

을끼-? 히는 생각이 들어 몇 년 전부터 호댁 교회 일민­ 교회가 외국인 사역 에 동원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디. 호댁 교회 지도지들 즉 목사. 정로들꺼1 서

이 선교적 의식 을 같이 공유히는 날‘ 넉넉히 이 사역 을 힘 있게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개 교회

기 외 팍인 시픽을 하려띤 훈련된 시띄지들이 필요한 데 개 교회 를 훈련하려 띤 현재히-고 있는 300여 단체 의 시역지들이 주변의 교회 들에게 시역의 기회 를 공 유힘으로 실제로 훈련시키는 장이 되어이; 합니다 한

단체 가 주위의 30여 교회외 시역의 힘력이 이 루어져

ψ%「 ‘넓힐” 1액만U탤r 1,tn-1얘변 '~k달

를.


회가 선교에 동참히-기기- 더 쉽 게 이 루어 질 수 있디고 생각합니디-그리고 개 교회에서 외국인 시역 을 히 려고 해도 어떻

게 시역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디. 때론 목회 지들 이 외국인이1 디{힌 문회 언어 를 절- 모르기 때 문에 이 들에게 사역히는 것을 주저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의 교회 가 쉽 게 외국인들을 접촉해서 시찍 을 할

수 있는 매 뉴얼 이 필요합니디 이적 이러힌 매 뉴얼 이 없어 지역 교회기- 외 국인 시역을 시작하지 못히고 있 습니디. 예를들펀 지역에 있는 외국인노동지외- 디-문 화 기정 의 외국인들이 교회에 오띤 어떻게 이 들을 환 영히-며 접 촉히여 그리스도의 시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매뉴얼이 필요힘 니다. 힌국말을 잘 못하는 이 친구들에게 힌글 교실을 만들어 힌국밀­ 을 기르쳐 주는 시역부터 시 작히여 편안하게 교회 에 정척하도록 여러 기지 이 친구들의 필요를 채워주아 야 합니다 어 느 날. 이 친구들이 교회 공동제의 신뢰 심 을 공유힐 매 복음도 전할수있게 됩니 다.

보답하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34 개국 말로 번 약이 되어 외 국인들이 공정 또는 기숙사에서 전도하

고 7-ll 자 훈련히-여 소그룹 모임 을 인도히면서 교회 개 척 실습을 코칭을 통해 훈련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미 본 선교회에서 는 16차에 낄 쳐 워 크삽을 진행하여 300여병의 시역지플에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했고지­ 체 적으로도 이 프토그램을 기지고 현지 인 지 도지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잎으로 국내 이 주민 시역지들에 게 T & M을 훈련 보급하고 나이기 25 . 000맹 힌인 선 교시들에게도 훈련 보급히따 수많은 작은 교회기- 증 식되기를 기대히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징애물들이 제 거되고 외 국인 시역 이 한 국교회 에 서 새롭게 선교지 로 인식 될 때에 국내 이주 민들은 힌막교회의 선교 보너 스로 힌국교회 부흥에 도 힌 몫을 할 것 이 고 니이-가 이 들을 통한 세계선교는 힌­ 걸음 더 앞딩겨질 젓이라 믿는 비입니다 團

균 선잔 인 인픽외국인신쿄 9 J 선교시

‘l:i vid cju11@h<11111'1il .co111

예사랑선교사케어센터 져11 호|힐링측쩌| * 일시 : 2014년 6월5일(목) - 6월7일(토) * 장소 ; 거룩한길 국제선교센터 (강원도 인제시 원통군 월학리)

* 대상 ; 선교사님이면 누구나 * 신청 ; 며|사랑선교사케어센터 홈페이지 (빼w.micace.net -) 2014힐링축제) r~I 짜f웰J 맨 IR, Iv\ 펌 l『 더불어 ‘ 외국인 시역에 펼요한 선교도구기- 거 의 없다 고 해도 괴안이 이닙니다 외 국인 근로자들괴 유학생 들이 동넘/서 이시이의 사림들이 대부분이며 . 이프리 키외 중님미 시림들도 있습니디. 그런 데 이 들에게 전 도히는 전도지 . 성경 그 리고 제지- 훈련히는 프토그램 들이 그렇 게 많지 않습니디 또한 회교인들을 대상으 로 전도하는 진도지는 더욱 짖기가 쉽지 않습니디. 이 러힌 싱횡에서 미 국 선교단체인 OMS의 ECC와 협력 히0=1 FAN(힌국외국인선교회)에서 는 T&M 쿄회증식 훈련프로그램을 힌글로 번 역히-이 국내 시띄지들에게

@

※ 참가비 무료(서울과 안양 등에서 출발하는 준비된버스를이용하실수있습니다. 선착순 80분 * 문의 : 뮤국현 목AK010-4233-5756) * 선교사님을 위한 프로그램 ; 품성셰미나, 음악프로, 힐링코스곁기 , 건강학교, 웃음치료, 의료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창조과학회 , 운동회 , 선교지역별모임 등 * 선교사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 농촌 체험학교 , 지역관광 및 박물관방문, 소운동회 , 영화관람등


한션교의

Id 끼약 ·껴썩「 l

셔I 상을 이 Jf 는 믿음

협짧혔

갑바도기야는 터키중부에

있습니다 - 말을 기르는초원과 벼섯바위로 알려진 이 지역 OJI 에수님의 제 xt 틀을 통때 옥음이 전때졌습니다 .

이런 샤람은 셰상이 갑당지 못하도다 저의가 광야와 싼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I'll 9 : 38) 그굉 -구미 l싱 스온 이시아 T 샤 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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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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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ιf l\t(I f-1 l-는 " lo I피| 우리 기-족이 러시이- 선교시로 피-송을 받아 출빌을 하 는 날이었디-. 우리들은 값도 저렴히-고 빨리 돌이-오지 않을 생각으로 편도표를 끊고 탑승했다 블리다보스 톡에서 길이-티-고 모스크바-로 향히-는 비 행기였는데 그 만 블라디보스톡 공항의 갈이타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제되어 비행기 는 떠 나가고 우리 기-족만 공항에 남 아있게 되는싱횡이 벌어 지게 되었다. 그때기- 2007 년 2월 5 일 닐씨도 몹시 춤고 이는 사템이라고는 한 사 템도 없고 언어도 전혀 못히는 기-운데서도 이내 는 구 낌실 히나 없이 EH 얀히고도 침착히커1 대해주었던 일 이 떠 오른다. 또 한 번은 비지를 급하게 갱신을 해이; 힐 싱횡이 벌

어지게 되어서 우리들은 시베 리이 횡단 열치를 타고 내가 신희대학원을 디니고 있었던 1988 년 늦봄에 중 매가 들어왔디- 나는 서울에서 공부를 히고 있었고. 이-내 될 시람도 서울에서 유치원 교사로 있으면서 맞 선을 보기 위히야 고향인 당진으로 내 려기게 되 었디-­ 공교룹계도 장인 되 실 이른괴 나의 아버지께서 는 초 등희교동창지간으로칠 이사 는시아였고. 이내 펼 시 럼도 일고 보니 작은 시 골의 초등학교 3년 후배 였기 에 전에 어디선기- 보았을 듯도 한 이내를 그 곳에 서 처음만니케되었다 한 여름이 시 직되기 전 쾌청한 주밀- 오후에 우리는 맞

선을 보게 되었고 그해 이 내 의 생일날인 1 988 년 12 월 28일 결혼식을 히-게 되었다. 3남 3녀 중 3녀이며‘ 다섯 번째로 데이닌 이내는 내기- 존경히는 장인 어 른 을 꼭 111111 닮있디. 아내는 근면성 실히며 꼬힘심과 개책 정신 이 깅힌 시람이디.

o:j 행을 하게 되었다. 열차표는 제일 저렴한 ‘뿔랍스 끼르타’ 를 레치노이 비-그잘’ 에서 4정 구입하o:J 우리 가족은함께 여행을 떠났디-. 정거리 여행을히띤서 나

는 많은 것을 공부히게 되었다. 이내와 지-녀와 함께 오랜 시 간여행히 띤서 더욱더 친밀해지기도 했고. 동 행히-는 이 웃들괴-의 만님괴 헤어 짐은 I] ]-치도 인생의 딘변을 밀해주는 것과도 같았다. 아내 는 돌이-오는 길 에도 미닝; 즐거워했고. 이이 들에게 넓은 세 7-ll 를 보여

준다는 설댐 이 전율되 어 돌이-오는 것 같이 느껴졌다. 이 내와 함께 선교지에서 개 척 교회 예배를 인도하고 집으로 돌이-오는 길 에 아내 기- 눈길 에 넘어져 약-간 기 억상실 현상이 나타난 적이 있었디. 그런 외중에서도

내 손을 띠리 에 끌어 올라며 기도부닥을 했던 이내를 주님 께서 는 치유해 주셨고, 지금끼지 낌당 할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미지막끼치 주님 의 일을 주님의 빙냄 으로 온전히 성취할 수 있도록 기도

를 부틱힌다- ~ 이나|는 니와 함께 26 년을살이-오띤서 이직까지 불평 을히-지 않은 것으로기억을한디. 내기 히는모든 일 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해 주었고 모든 일에 힘이 되어 준 아내가 니에게는 참 고마운 동역자일 뿐이다. 어렵 고 힘든 일이 빌-생할 띠l는 언제니 기도로 헤쳐 니-기-는 믿음의 사람이었으며. 무잇보디 더 고입?-I] 여겨지는 점은 가난힌 가운데서도 부요한 미음을 잃 지 않고 믿 음으로 세 딸을 질 교육시킨 아내에게 고미-움을 전히­

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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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낀흉 1 1 이 시이 선교사

mhg2 l@hanrmil.net


MK 들을 위한바람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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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능o I nt)~끼| 않는 강샤끼| @ 시간도‘ 환정도 마련해주지 않고 또 실싱은 먹 을 수 도 없는 돌을 던져주는 못된 아바기 이닌가? 지-분해 본다. 그리고 단단한 것을 부드럽게 만들어 먹 을 수 있는 벙법이나 이나띤 돌을 이용해 먹 을거리 를 생산 해내는 방법 을 기르치주띤 안 되는 것인기 . 댐

비럼샘은교육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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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지도가 높은 학자가 개인적인 이이;기를 공적 으로 했을 때 마치 는 영향을 생각하띤 섣부른 논쟁거 리를 던진 정솔함을 탓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말 속에 팀긴 “수학이 히니의 권력이 되었디” 는 행긴의 의미 를 놓치서는 안 된다. “그들이 말히지 않는 23

가지”라는 책 제목에서 말하는 그들은 자유시장주의 지, 혹은 신지유주의 경 제학지를 가랴킨디이 책의 서 론에서 저자는 경제 에 대 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경 제에 대 한 주요 원칙괴 기본적인 시실을 알 고 니펀 좋은 판단을 내 릴 수 있디고 한디. 띠라서 오 늘날 경제 시민으로서 지-신 의 권익을 지가 며 살이기­ 기 위해서 는 소위 전문가들이 어려운 경제용야나 수 학적 자료를 인용히띤서 정제 를 설명 히지민 실 제 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 기자 를 통해 서| 싱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히고 이 를 비당으로 경제적 주제로 서 내가 행시해 야 할 권리를기져야한디고말한다. 힌국의 교육도 미찬기지 디-. 시실은 이 땅의 많은 교 육학자. 정책가, 교사외 학부모들이 교육적으로 너무 나 말도 안 되는 일들을 ‘교육적 ‘ 이라는 명분으로 행 하고 있는 것 이 문제이다 그리띤서 실제로 밀하지

않는 23기지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본디. 애왼 의 시대. 어느 새 나 또한 어 른의 언어 로 무장한 채 ‘다 너 를 위해서이=’ 리며 끊임없이 주문을 쏟아내 는 ‘교육적’ 인 것들이 실상은 니의 욕심을 위한 채우기 위한 ‘고육(꼼育)’ 이 이닐끼--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이제는 단단한 것을 먹을 수 있어이; 한디고 밀하띤서

정 직 그것을 먹을 수 있는 단단한 이 를 갖출 여유도.

@


선교사와함께하는

lι낸 AtJi~

얘/합&외 1" 와 국어사전에서는 r잊거 나 잃어버리거나 빼앗기다. 기 억, 정신, 자격, 권리 따위를 잃어벼림 」을 ‘상실’ 이라 고 설명하고 있고, r무엇을 잃어버린 듯 한 느낌」 을

상실감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에서는 내게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가족, 연인, 건강, 재산, 명예, 직장, 일, 물건, 강-o}지, 친구, 꿈과 비전 등- -을 잃어버리는 것을 ‘상실’ 이라 이야기 합니다. 소 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란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실은 애착상태를 잃어버리는 것, 타의에 의해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즉r애착대상과의

불가항력적 분리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실감은 준 비되지 않은 상실에서 오는 마음의 아픔입니다. 그

아픔이 2주 이상 계속되고 경색화 되면 상실감이란 마음의 질병이 됩니다. 가족은 애착대상의 가장 우선 순위이기에 준비되지 않은 가족의 상실은 가장 큰 상 실감을 초래합니다. 상실감 속에는 분노, 슬픔, 두려

움, 죄책감이란 감정이 동반됩니다. 이와 같은 감정 상태가 지속되면 심리적 병리현상이 일어나 정상적인 삶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합니

그렇다면 상실감의 치유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상

실감의 치유는 마음의 개방이 우선입니다. 어렸을 때 의 작은 상실을 이야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마 음 털어 놓기가 치유의 첫 발자국입니다. 누군가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상실의 아픔을 털어 놓기 시작해야 합니다. 둘째는 충분히 슬퍼하는 것입니다. 숨죽여 울기 시작 한울음이 통곡의 절절까지 갈수 있어야합니다. 충 분한 양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는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상실의 현실을 수용하 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상실에 대한 부정과 분노 의 파고를 넘어 우울증 단계를 지나 상실의 현실을 받 아들이는 감정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용에 는시간이필요합니다. 넷째는 성령님 을 의지하는 것, 즉 감정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상담은 지지와 통찰과 재 구성의 단계를 거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 나면 이런 과정과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단박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은혜라고 표현할 수 있고요.

다. 즉 우울증, 퇴행, 동일시 현상, 부정현상, 사회적

단절(철수) 같은 미음의 질병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애착과 분리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습니

다. 상실감을 강제적 분리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의 불가항력적 분리에서 오는 마음의 아픔, 심리적 질병이라 할 때 이를 극복하는 과정 즉 치유의 과정 이 필요합니다. 출생 3일 만에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그 후유증으로 이듬해에 아내와 이혼한 상실의 아픔 을 극복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 r슬픔이 내 게 말 을 거네」 라는 책에서 제임스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

는 상실감에 대한 통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첫 째는 슬퍼하지 마랴. 둘째, 상실감을 다른 것으로 대

제하라. 셋째, 슬픔은 혼자 견뎌랴. 넷째, 시간이 흐 르면 상처는 치유된다. 다섯 째, 다른 사람을 생각해 서 강해져라. 여섯 째, 바쁘게 지내라. 어디서 한두 번쯤은 들어 봄직한 이야기들입니다. 말 을 건네는 사람입장에서는 아픔을 나누고자 히는 마음 의 발로이지만 상실감의 질병에 걸린 환자에게는 그다 지 효험이 없는 이야기들이라고 밀F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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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마음을 열고, 충분히 애도하며, 현실을 수 용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상실감의 치유과정은 믿음의 동반자와 건강한 신앙공동체가 상실감치유의 중요한

기초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한 민족적 슬픔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Iii

" 김종님‘목시는 선교사디마|빙 운영자 관지 띤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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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지속되면 그 통증 만으로도문제가 되어 만성통증으로 남

하지만 두통중에는 드물지 않게 매우 주의를요하는 두통이 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고 치료하지 않고, 심지어 시기를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1 년에 1 만원 후원빠 국민 m 옹21-{00-(81 조성수 문의 최숙간사

(korm@kormi.net/ 0 10-3398-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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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치게 되면 아주 힘든 후유증 및 합병증을 남길 수 있는 두 통도있습니다.

디음과 같은 두통의 앙상이 있을 때는, 주의를 요하는 두통 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

월간효먹인선교사쉴터는

데 { 맥 「「「뼈다 -이T 겨인 G t;R』 효-m민 떼

급성으로 오는 두통 중에 대표적인 심각한 두통은 뇌출혈이 있습니다 머릿 속의 혈표버| 꾀리처럼 부풀어 올랐다가그것 이 입력을 받아 터지는 뇌동맥류 뇌출혈을 비롯해 고혈압성 뇌출혈 등 뇌출혈으 심각한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뇌수막 염, 뇌중풍, 복내장, 부비동염과 같은 질환도 급격하게 두통 을유발할수있습니다

H 〉 →ivi -떼 n-MGm 띠빠

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의멸치 료 주사치료등)가 뭘요할수 있습니다.

(삐liamwooramle얘yahoo.co.kr/ 'a' (009)276재 11&(009)912-9 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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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은 가장흔히 일어나는 두통입니다 이러한두통은 머리 등에 심각한후유증을 남기 거나 하지 않는 두통입니다 물론 두통과 같은 통증이 장기

써씨 디 m 「 7 껴다 dth〉「 」m

문의 이윤수목사

2. 주의를요하는두통

선교사님들을섬기고자 미련된 작은숙소입니다 현재인천시구월동의한 빌리에위치하고있으며

층 다섯 채가 1007년부터 운영도l고%습니다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계좌 국민 5 12625-95-102325 조성수 이용문의.www.karr뼈t/~ (02) 깅68-€:636

다.

7. 고혈압과 맥박이 느려지는 것이 동반된 두통 8. 분출성 구토를동반넘는두통 9‘ 운동‘ 성교 기침, 재채기 시에 발생하는두통 10. 두부 외상의 과거력이 있는두통 뻐

* 한달에

10여분 만이라도 한국의

젊은 기독교인들의 시각을 주님의 사람들이 담긴 잡지로 빼앗기를원합니다

-

이동반되는두통

5. 으|식의 변화가동반되는두통 6. 정도가 접접 심해지는두통

* 인천 쉴터에서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기도모임이 6월 26일(목) 저념 7시에있습니다

‘ th 〉「 띠π겨얀 G t -〉→대 외스 %드

2. 50세 이후에 새로 시작되는 두통 3. 열‘ 발진, 또는목의 경직이 동반되는두통 4. 어지러움, 복시(.A.f물이 두 개로 보임) 등의 신경학적 증상

〉5-’」띠대뼈다

1. 갑자기 시ξ하는 처음 있는 삼한두통

* 한국인 선교사와 같은 잡지가

1 00개. 20:〕개 더 나오기를소망합니다.

4월 채정보고

〉? 얘뼈

h1 건강문의 l。ckmed@nover.com

“잉마 「-「「

、. 이석 선생은 7냉의학과진문의

1995년 3월에 장간한월간 「효맥인선 교사J는해외에서 시역하는 흔택인선 교사의 삶과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사죠을통하여 효벅교회의 선교역사

로 기록하끄f 밸of는 선교잡지의 하나로서 선교사님들에게 무료 월간 보내기와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 을하고있습니다

후원이사장서조댄 |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이상호 안동근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펀집인 조성수 | 펀집장김흥닝 l 펀집 안세혁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I 미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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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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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쫓p,t- 유껴a 지율( i'I 젠) 이란 지-기기 자기 를 제야하는 것을 밀힘 니 다. 부모나 감독자가 지켜보지 않이도 스스로 지기관 리 를 젤저히 히-는 것을 밀협-니다. 칸트의 윤리시-상에 서 실천이성이 스스로 도덕률을 세워 여기 에 복종하 는 것을 일걷는 말입 니다. 유치원에 다니디기- 이떼를 따라 미 국으로 온 믹내 딸

이 초등학교에 들어기 친구들의 생일파티 에 초대되 곤 했기에 띨의 생일피-티 를 떨 어 주기로 히고 초대 정 을 내라고 했습니 다. 지-그마한 선불을 들고 이-이 들이 파티장소인 맥도널드 햄버거 집 에 모야 들었습니디. 햄버거외- 콜리를 시커 는 이이 들이 대 부분인데 한 이­ 이 민은 주스를 시기겠다고 하기에 콜램 안 좋이하 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염미-가 콜리는 미시지 말리고 했기에 콜라를 먹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디. 엄미가 지켜보는 것도 이닌데 엄마의 띨씀을 따르 려 는 이-이가 기 특해 보였습니 디-20 대 후반의 젊은 니이에 그것도 외국에 끌려와 종 노릇히던 요셉이 농암한 주인미-넘의 성적유혹을 받 았을 띠1 그는지-기관리 를 칠저히 했습나디-. 히-니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기에 “내가 어찌 이 큰 익을 행하여 히니님께 죄 를 지으리 이 ηF’ 히며 죄의 지 리를 피했

습니다. 이 스리엘 백성 들이 하나님의 빌씀을 어기고 순종하

지 않을 때 예 퍼1 미야에게 임힌 히니님의 밀씀은 례 갑 사람들의 후손들을 여호와의 집으로 불리다가 포도 주를 미시라 권히라는 것 이었습니디. 그러 니 그들은 레 갑의 이들 지 기들의 선조 요니 답이 지기들에게 맹 령한대로 영원토록 포도주를 미시지 않있고 그 명령 을 지켜 행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히나님께서는

관리 를 통해 삶의 보범을 보이 고 맡겨진 시-역 에 충성 해야할것입 니 다. 생활비나 선교비 를 받는 사역자기- 자기 임의로 사역 지를 비 우고 짖은 출장이 니 휴기를 간다띤 후원하는 입장에서 볼 때 시간적으로니 경제적으로 이유기- 념 쳐나는 갤과리-고 생각하여 후원이니- 동의 를 칩을 기­ 능성이 있습니디구F율에 IJ\I 。1 움직 이 는 것은 그 리 좋아 보이지 않습 니 디-. 지기 스스로 절제히고 지-기 관분을 히-는 것 이 1:1]림직힌 일일 것입 니다. 그 러나 니-태해지기 쉽고 자 유를 넘어 벙-종에 휩쓸리기 쉬운 니-약함 띠1 문에 어 느 정도의 규율은 필요하다고 생각힘니다. 선교지 에 피송되아 언 어 훈련을 받는 기 간 동안 휴 가는 물론 타인의 방문도 금하는 것은 억압이 이-니 라 효괴적 선교를 위힌 배려일 것입니다. 또 선교지 를 비 울 일 이 있을 때 도 선교본부의 허락을 받고. 자1 정관리도투맹히카| 힐 때 효괴적인시-역은 물론 후원

지들의 신뢰를 받게 되 고 히-니넘꺼| 도 영굉을 돌랄 수 있게 될것입 니다. 김독기관이 없을 경우에라도 요셉처 럼 히-니님의 임 재 를 느끼며 스스로 부끄럼 없는 삶을 살이길 때 지­ 신의 영굉은 물론 하나님의 영광을 드 러내 는 사역 을

감당힐 수 있을 것입 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히여 왼전히리J’ 명하시 는 히니님의 말씀에 순종히며 “내

가 세상 끝날끼지 너희외 항싱 함께 있으리리”히신 주님과 동행하는 기운데 승 랴외- 꾀람이 넘치는 시역 지들이 되시기 축원합니다. 團

조싱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레 겁의 이들 요나답에게 서 히-나님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

약속히셨습니 다 (렘 35장) 목회지나 선교시-가 감독자가 없는 시역현장에서 스

스로 지기관리 를 질 히-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디-. 지­ 기가 결정 권지-이고, 최고 권위지라 생각하기 때 문에 다른 시람의 의견 이니 히-나님의 뭇보다 지-기 의 생킥 을 앞서|우기 쉽기 때문입 니다. 그럴수록 칠 저한 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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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보내 드 라는

안한감빠j늦

~~t_.a,- ~ ”라오스“는 필자에 게 특별한 의미를 지 닌 이름으로 다기온다. 리오스말로 리오, 영

어로는 Laos. 헬라어로는 f.ao (랴오) 혹은 l.ao~(라오스) 인데 벤진2 9∼ 10절어| “오 직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 (Aao~)이니 너 희 기 전에는 벡 성 이 이니더니 이제는 하니님 의 백성 (Aaos)이요” Laos는 히나님 의 백성 (my people) 이리는 뜻이디‘ 리오 스 땅은 이미 시림-들의 입에서 ‘리오스’‘ 리는 이름이 불랄 때 미다 히니님께서 “내

백성’‘ 이라는 불붙는 미옴으로 이 땅을 보 실젓이다 리오스의 47개 부족 중 Brau족은 텅

족의 한 분파에 속히-며 20 1 2 년 우리

나리에 상륙히여 큰 피해를 주었던 태

풍 “볼라벤” . 라오스에서 저l출힌 이

태풍의 이름이 의미히는 지역인 비로 라오스의 최님딘인 이-띠쁘. 찜↑Ill]씌-지

(38x56 cha rcoal 2004)

역 에 주로 기거하며 부족의 인구는 대 락 30,000여맹 .. 그리고 지역 특성상 인접히고 있는 베 트님괴- 캄보디이에 도 약 20,000여명 이 흩어져 살고 있 다. 이 족속은 옛날 크베르제국 시 절 그곳에 살던 소수부족이 북쪽으로 확 장하며 이동히-여 이제는 라오스 남부 의주요종족중하나가된것으로 보 인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니미즘을 칠저히 신봉히-고 있으며 복음에는 극 히 소수의 시림들만 응답하야 기독교 인은 100맹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으 며 이 족속을향한어떤 선교적 칩근 도 이루어지 지않고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귀에 구멍을 내 고 크게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정 증 하나이다. 미-치 구약성경 에 나오는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됨을 의미하는듯힌 이 풍습이 진정 히-나님 의 종이 된디는 의미 로 받아들여지는 그런 족속이 도l 길 기도한디-- ~ 긍과 그냄 엮미 정

과오스 선교시&화가 ‘aposrol@h‘'1 nrnail.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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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월끽|터 1Jt1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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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저(0이H f> lo |피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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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 ~~t ε|감1’ 는 휴임9 |%이다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의 20여년간의 사역01야71

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다‘

‘'The best ship in times of crisis is leadership.” 미 국 해군 사관학교에 있는 유명 한 영구입 니 다. 위기싱 황에 서 빛을 빌히는 것은 리 더 십입 니 다, 최근세 월호 로 인히-여 힘든 시 간들을 보내띤서 더 욱 절실히-게 느 깐 것은 진정한 리더 십 의 부재 였습니 다. 우리는 진정 한 리 더 십 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디-. 에수님 의

공생애 시역 은 리더십 을 세우는 사역 이 셨습 니디- 함 께 동거 동럭히띤서 톰소 실천히-는 삶으로 본을 보이 는 리더십 훈련 이셨습니다--

비울도 그 리 스도의 인 격 을 본받는 지 도 력 에 중점 을 두었습니다, --내 가 그리 스도를 본받는 지- 된 것 같이 너희 는 나를 본받는 자 되 랴 ”(고린도잔서 11: 1) 그

리 스도를 본받는 선교전략은 시대 가 변해도 불벤의

기르치 시 띠 천국 복음을 잔피하시 며 모든 벙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 시니 라, ”(마태 복음 9: 35) 필자는 목회 자 집안에서 자리 자연스템 게 ‘미 선스쿨’ 경안중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 다 6 . 25사변이 후 반피득(Peter Van Lierop), 우열성 (Shanton Wilson)

선교사기-“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

리” (마 6 : 33) 는 말씀을 기 초로 “ 먼저 하나님 ” (God Fi rs t) 의 교훈으토 시 작한 학교입니다 학교 안에는 순교한 인로젤 선교시의 무덤 을 비 롯히여 선교시들의

사택들이 있어 서 희생적 삶으로 섬긴 선교시들의 숨 결들을 느끼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많은 목회지외- 선 교사들이 배출되 었는데, 이는 “먼저 히니님 ” 의 “삶으

로 그린 복음” 의 영향이 라고 믿습니 디. 당시 에는 선 교시-의 시역과 삶에 대 하여 많은 것들을 알지 못했던 시 절이었지만 7 -80년 대 조국의 근대화의 물결 속에

진리 로 우리 들에게 본이 됩 니디.

서 늘 마음 한구석 에 미국에서 옹 선교시들이 보여 준 에수님의 시링을 품고 살아온 것 같습니 디.

내 고헝 경북 안동에는 일찍 이 미 국 북정로교회 선교

저도 선교사의 부름을 받아 이 곳 온두리스에 와서 주

시들이 사역 을 했습니다-. 전통 문회와 유교서원의 근 원지 로 배티적 이 고 보수적인 인동에 선교시들이 외서 교회를 세 워 복음을 전히-고 혁교를 통히여 지도자들 을 양성히였을 뿐 아니라 병 원을 세워 흰자들을 치 료

님의 공생애 사역괴 미국에서 오셨던 선교시들의 사

해 주었습니디 . 예수님의 3대 사역 을 본으로 “가르치 시 고‘’ “전피-히시며” “고치 시 는” 시떡 이 었지 요 “예수께

서 모든 도시 와 미을에 두루 디나시- 그들의 회당에서

--

역을 본받아 “기르치시고” “전파하시며 ” “고지 시 는” 시-역 에 집 중하고 있습니다. 주 사역 으로 렌키- 인디언 미을에 교회개척 을 하고 있으며 예배 당이 세워진 곳 에는 기르치 는 학교 사역 을 히고 있습니디. 미-기복음 4:30 32절 밀씀을 따라 ‘겨지씨학교’ 로 이 름을 짓고 “Con Cristo sembrado hoy. cosecharas ma떠na (그


천주교회 교인들이 절대다수인 이곳 마을에 세워진 개신교회들은 큰 핍박들 가운데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있습니디 미래 의 주인공들인 이이 들이 말씀으로 잘 성장하여 미을괴- 온두라스를 위하여 귀히-게 쓰임 받 기 를 소망하면서 학교 사역 을 계속히고 있습니다. 이­ 지꾸일파 학교외 꽁커l 키구이- 겨지씨학교를 통히-이 약 60여명의 아이 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리스도안에서 오늘 씨를 뿌리고 내 일 추수한다)”라는 교훈으로 신실힌 크리스천리더들을 세우기 를 소망히 고 있습니다, 아무도 아이들을 톨보아 주지 않는 생존 의 현장 이 곳 렌카 인디언 미을에서 우리의 직은돌봄 이지만 하니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이들이 댄화하는 모습을보게 됩 니다. 매년 아이들을 데라고수도를방 문히-고 있습니디. 처음 버 스를 티-는 이아 들이 태반입 니다- “촌놈 서울”가서 대통령 집무실 . 국회의사당. 대법원 그리고 최고학부 국립대학을 방문히-띤서 큰 도전을 빔았습니디-- 온두라스의 가정 소외 받는 곳에

서 지린 이이 들이 국회의사딩에서 한역 국회의원 지­ 리에 앉이 국회 고위층으로부퍼 환영받는 특권을 누 리곤 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발언 대에 서 조국 온두 리스를 위하여 기도하고 위정지를 위하여 기도를 하 였습니디; 이러한 일들을 통히여 지신들의 삶 가운데 새로운 도진 정신과 미래를 준비히-는 이이들을 보게 됩니다 큰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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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지씨학교는 방과후학교로 비정규학교입니다. 그러 기에 이러 많은 한계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정 규희교기- 되어 이중 언어 기독교학교로 성징힐- 수 있 기 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히띤서 공부히-는 이­ 름다운 공간을 기진 이 학교를 통해 “가르치는’‘ 사역

에 매진할 수 있기 를 소원합니다. 동거동락(기숙시)하 띤서 “삶으로 그러는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본받 는 제지들이 배출되어 시회의 곳곳에 미래 의 지도지 들이 되기 를 소원합니다. 배기 폭풍우 가운데서도 침몰하지 않고 무시히 항구 에 도착히게 하는 리더십이 필요한 이 시대에 이 온두 라스에도 진정힌 크 리스천 리더십. 즉 그리 스도를 본 받은 리더십을 세우는 사역은 참으로 소중힘니다. 진 정한 리더인 주님을 본 받게 하는 이 져지-씩 학교를

통해 옹두리-스의 인생들‘ 헝-해히는 배들처럼 때 로는 길을 잃은 시-람들이 모두 무사히 인전한 헝구에 디-다 르게 되길 소원합니다. 뻐

담 장세균 온두바스 선교시

seg: unj.ing@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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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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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E i킨꺼 t외 crjp1’ -L ·까. (쨌μ, ‘커 I~~짜 한국 교회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선교시들을 티 문화권 선교 현장 속으로 보낸 지 이제 백년을 넘 기고 있습니디- 그동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림 으로 기쁨으로 거두어 들이 는 수많은 간증을 남기기 도 했으 며 한편으로는 우울히-고 임팀힌- 아픔의 시간들을 보 내기 도했습니다. 선교현정에서 일히-는 수많은사역 자들 가운데 지신의 유익을 위해 일히는 분들은 단 한 분도 없을 것입 니다 왜냐히떤 주님의 영굉을 위해 지­ 신이 정들었딘 문회외 고헝을 등지고 선교지로 옹 시­ 역지들이 결표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히기 위

해 일한다고 보지 않기 때문임니다. 그러니 시역지들 이 지신의 빙법과 생각을 전혀 포기히지 않고 고집할 때 선교 현장에서는 문제가 1일생힐 수도 있습니 다. 물 론 주님 께서는 우리기 본국에서 배우고 훈련받은 것 들을 다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때로는 여과기에 걸 리 서 그 중 필 요한 것민 골리 시용하섣 수도 있을 것이 며 또한전혀 사용히-시지 않을 수도 있을것 입니다.

부티 오는 기 다림 ‘ 이라는 지혜로 행하지 않기 때 τ

에 부정적인 결과를 1잊이 힐 띠| 기 있습니다. 김사히-게 도 주님 께서 는 그 주님 의 선히-심괴 긍흉히-심으로 우 리의 많은 성급함으로 오는 실수와 질못들을 기려 주 셔서 오늘도 우리기- 선교 한정에서 시역을 넉넉히게 김딩힐-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주님의 음 성에 민김하지 않고 우리의 고집 대 로 계속 일을 처리 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히거| 될 수도 있을 것입 니 다. 선교 현정에서 살이-기-는 시역지들 기-운데 어떤 이들은 현지 그 리스도인들 잎에서 좀 더 기디리 지 못하고 성급하게 행동합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 들 을 카우는부모라고기정해 볼 때 이 애들이 세 실이 되었다고 해서 “이지1 3년 동안이나 이 세싱에서 실이­ 왔으니 너희 들이 이제부티 는 이 집을 스스로 이 끌어 니기거라!”고 밀히지 는 않습니다. 그 러나 인티깝게도 적지 않은 현장 시-역지들이 여|수를 믿은 지 얼 미 되지 도 않은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지도지로 서l우려는 노 력이 니- 신학교로 보 내려 는 인긴적인 계획 을 세우곤 힘니다. 야기에서 도 주님 께 온전히 맡기 는 기디림 을 필요로 힘 니다. 그기- 자랄 띠{끼-지 또힌 그기- 하니님 과 스스로 교제히며 혼지-서 설 수 있을 때끼지 말입니 다 그기- 예수를 믿었디고 해서 재정적인 문제가 갑자 기 사라지 고 모든 문제기 해 결될 것 이리는 생각을 갖 지 않도록도외주어이;힘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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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싱횡에서 필요한 선교 현정의 언야기 비-로 ‘기다탬’ 입니다 중동 이슬람권 지역의 속팀 중에 ’ 눈씹 을 빼려다기- 눈을 뺀다 ’ 라는 밀이 있습니디- 좋 은 의도를 기자고 좋은 일을 히-려다기 성급힘으로 인 해서 눈을 l멜 수도 있다는 밀입니다. 비로 이 러한 실 수기 선교 헌정에서 총종빌생해 왔습니디-. 비 록 시-역 자의 기슴이 뜨겁고 목적 이 좋을 지리도 히나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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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쉽껴l융 7합변 i낀 l 해.111.t- 따k/J ‘낀iZ.~ 「


우리의 선교 시역은 시실 기 디 림의 얀속입니다. 선교

한장은 수많은 작은 기다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나다. 모든 사역자들의 미음속에는 미치 봄칠에 씨를 뿌리 는 농부의 미음처럼 그런 기디림으로 기득 차 있습니 디 풀론우리모두는 히-니님의약속을믿고그약속 이 이 루어지기 를 기다리기 때문에 하니님을 향한 우 리의 신잉도 기다림입니다. 그러 나 문제는 이 기디림

의 시간이 견디기 힘 들디는것입 니다‘ 그래서 선교헌 정에서는 기다리지 못히고 포기하거나 서두름으료 성 급히 행동히는 사역지들이 적지 않게 빌견되고 있습 니다.

이미 얻게 될 기쁨을 기억히며 기다라며 실이-갈 수 있 는갓입니다.

이러한 기다림 으로 선교 현장에 서 실아가며 모든 시 역지들이 진정으로 비래이하는 것은 ‘현지 그리스도

인들이 주님 안에서 스스로 서서 그 땅 어 느 곳에서 살이가든지 주님의 지녀 로 소금과 빛의 사멍 을 김딩 하며 그리스도를 증거히-고 살도록 하는 것’ 임니디 민약 우리가 숫자에민 너무 치중해서 예수 그리스도

를 진실히케 믿지 않는 교인과 교회들이 늘아니는 것 을 방치힌다면 앞으로 현지 지역교회 발전에 매우 치 명적인 티격을 주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비록 기독교랴는 종교는 그 땅에 뿌리 를 내리가 시작할지 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참으로 원히-시는 하니 님의 공동체는 구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디- 이렇듯 복음의 불모지인 이슬람권 선교 현장에서 힌 벙의 현 지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히며 그의 생각을 비꾼디는 것은 침으로 어 렵고 끝없는 기다림이 필요협니다.

~/Jr흔1-i ’싼 l ι갱‘운끼씀·펜랴| 최근이l 률리안 치-비진 (Tullian Tchividji an) 의 'Jes us All’ (두란노) 이란 책의 한 예회에서 ·기디럼 ’ 의 축복 을 빌견하고는 개인적으로 힘을 얻었던 적이 있습니 디. 차비진의 친구인 ‘브리운’ 씨의 딸, 로 빈에 관한 이이;기 인데 로빈은 앙분학 수업이 너 무 어려워 포기 하려 고했습니 다 이버지브리운은우는딸로빈을 데 리고학교로갔습니다. 처| 기-온것은다름 아니라제 딸이 앙야 수업 에서 삐지길 원해서입니다 저1 띨에게 는 너무 어렵 습니 다. “ 그 러지 학과장은 로빈에게 이

렇게 빌했습니디 “로빈. 시힘 점수에 상관없이 무조 건 내기 A학점을 주떤 어떨끼-? 시직하기 도 전에 A학 점을 그냥 주면 할 수 있겠니?” 물론 로 빈의 대 답은 'Yes!” 이었습니다. 이 이이;기에서 처럼 우리기 선교현장에서 필요한 기

다 림’ 에는 사실 이미 준비된 ‘축복’ 이 보이지 않게 숨어 있습니다. 비 록 오랜 기다림 속에서 지칠 수는 있지만 우리 모든 시역지들은 여|수 그리스도로 밀-미

임아 이미 준비된 A학점을 받을 것 이라는 확신이 필 요합니디-. 물론 로빈이 A학점을 이미 믿기는 했지만 공부히는 것이 그 리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히-지만

"1$-.fi2.!끼에텔에 A월νr늑는

i2i1 벨'· "김윷

아무쪼록 더 많은 시역지들이 선교 현장으로 외서 함 께 시역히-기를 원힘니다. 그리 니- 주님께서 주시 는 기 다림의 지혜를 지니고 겸손하게 섬 기는 자세로 오기 원힘니다 어 느 곳에서 든지 주님의 계절은 겸손으로 섬기는 지들과 믿음으로 기다리 는 자들을 통해 구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각지의 시역 현장에서 이미 지쳐 있

을 수 있지만 우리 를 능히 이기 게 히-실 . 주님께 서 허 락하신 기다림의 미학을 통해서 현지의 잃어버린 영 흔들이 변회되고 결국 그리스도기- 영광 받으실 것을 기 대힘니디. 뻐

글→컴요셉 FOT 곳니|본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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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콧

다t뚱 ~lo I꺼| 국 ν꺼什 U걱

~ |다ftr1I 량i~빡J융”다한↑|꺼첩{고7셔끼샤능육행γ~}1 년® 편집자주

국내 1 50만 외국인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3회에

걸쳐서연재합니다.

교지에서 개발이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은 후 시 스템으 로 개발이 되어 정착된 프로그램이기 때 문에 이 론적

이 이나고 실전적인 훈련프로그램입 니다. 지난 번 글에서 는 국내이 주지- 선교의 현횡괴- 문제 점 에 대한 것을 간략히 생각해 보았습니디. 국내에 서 이 주민 시-역 을 하는 단체나 사역지들이 혼지- 하다 보 니 모두가 바빠서 국내에 들어 온 외국인들을 제대로 훈련시키지 못히-는 문제점이 있으며 그 숫지-도 너 무 적어서 외국인 1 50만에게 전도히-는 것은 무리한 일 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일 만 교회기- 이 주민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밀씀드렸습니 다 또힌 외국인 시역 을 히는 데 필요한 전또지나 훈련교재 등 선교 도구가 부족하다는 문제기- 있습니다- 이런 문 제 접을 해 결 하기 위한 망안으로 이번 호에는 ‘훈련괴­ 증식(「rr n & Multiply)' 이리는 훈련프로그램괴 시 니어 선교에 대 해 좀 더 상세히 실펴보겠습니다.

옹두라스의 한 도시에서 신학교 시-역을 하딘 선교시­ 는 자기 시역에 대 한 갚은 회의 를 느꼈습니다. 왜냐

하면 학생들을 모집하여 훈련을 시키 띤 이 학생들이 현지로 니가 교회 개척을 히는 것이 이나라‘ 계속 공 부를히-거 니 큰교회의 청빙 을 받으 러 히-기 때 문이 었 습 니디. 그래서 고민히-며 기도하던 중‘ 신학교육을

위해 학생들을 자기 교회 나 삶 의 현장에서 떠니케 하 지 말고 현정에서 히던 일과 교회 봉시를 계속히면서 훈련을 받도록 칫이-기는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리고 이 선교시는 어려운 신학교재를 그림 과 쉬운 말 로 다시 써서 현지지도지들을 찾이-기서 격러히고 공 부하며 일하며 목회하도록 표칭한 것이 오늘날으1 ‘훈 련과증식’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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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괴 증식‘ 은 교회개척운동의 일환으로 교회개척 지를 훈련시 키는 훈련도구입 니 다. ‘훈련과 증식’ 은

‘훈련괴- 증식’ 프토그램은 남미와 쿠바, 동넘이시이. 중곽 등지 에서 널리 쓰이며 수많은 가정교회와 부족

63개의 소책자와 학생활동안내 서를 통해 서 능력 있

교회. 예 배 공동체가 이 훈련교재를 통해 개 척되었습 니다. 이 과정은 시역을 위한 훈련이 아니라 사역을 통한 훈련 프로그램 이기 때 문에 . 이 과정을 히-는 ‘학

는크리스천 리더를훈련하는프로그램입 니 다. 이 프 로그램은 성정적 이 고, 정지1 적 이 고. 실제 적 이며. 현징 에서 낌증된 훈련과정 으로서 도시에서니 시 골에서니 어디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원 래 온두라스의 선

.훌

생’ 은 지-신의 셀그룹이니 교회 를 기지고 있아이; 합

니다.

‘훈련 괴- 증식’ 의 특정은 미리 정해진 교과과


정이 없다는 것 입니디-. ‘학생. 이 지-신이니 지-신의 그

룹이 당띤한 문제나 필요에 띠리- 과제 를 선택히-는 선 택식 괴-정 이 기 때 문에 실제적인 목회 에 도움을 줍니 다 또한 훈런교시-로부터 강의 를 듣거 니- 학습히는 스 티일 이 아니 고 훈련교시외의 정 기 적인 만님을 통한 코칭을 기빈으로 히-는 프로그램입 니다. 그러므로 공 부히는 것과 실 천히는 것은 칠저 히 학생의 몫입 니디. 학생은 가정 에서 지-신의 환경괴 수준에 따라 공부히

며 그것을 지신의 공동체에서 실천히띠 적용협니다. 그리고 훈련교사와의 정기 적 만님에서 보고하고 도 움을받습니 다.

!발쥬•i ‘씨l석 샌렌|“H에| i안1tit ~~*1' 'i~월 자고 있는 많은 시니어 세다|들을 선교에 동원히여 이 들이 세계선교를 김당할 뿐 이-니라 이 1딩에 들어 온 외국인들에 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제자훈란 하는 데 쓰임 받도록 히 떤 힌국교회와 외국인 시역이 함께 싱생하는 좋은 모델 이 펼 것입 니 다. 특히 최근 시니 어 선교한국이 발족되어 시니어선괴학교도 진행 히-고 휠빌힌 쿄임 을 갖고 있습니디-. 필지도 그 운영 위원의

히니로 이 주민사역분고}을 맡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 이짓을 진행하면서 외국인시역 은 시 니어 선교 1벤 조\..1.\1..t- 한1운쥐깅 WA'R:κ CO\I'아eyeκe ‘훈련과 증식 ‘ 은 34개 국의 언어로 이미 번역되어 있 으므로 외국인 학생의 경우 대 부분 자신들의 언어로 공부히고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힌국인 훈 련교시와 어 느 정도 의시소통이 되띤 스스로 공부하 고 훈련히는 이 빙법 은 현지인들을 지도자로 양성 히­

시들이 밑이야 힐 영역 임을 더 욱 절실히 느끼 게 됩니 다. 시니어 세대 들은 다%댄} 경험괴-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입니디 또한 인생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원숙한 인격을 갖추고 있으며 비교적 자녀 부앙에 대 한 책임과 경 제적인 부담에서 자유로운 시람들입니

는 이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효백외콰인선 교회 에서 는 20 11 년 에 ‘훈련괴 증식 ’ 을 힌국어 로 번 역히-여 그동안 1 7차례의 정기 워 크숍과 비 정기 훈련 을 통해 이 것을 한국교회와 이 주민 시찍자들에게 소 개히고 힌국 선교시들에게 도 보급히고 있으띠 이 교 재를 통해 많은 현지인 교회가 개 척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사역을 하는 사역지-는 수적으로도 적을 뿐 아 니리 한꺼번에 여러 일틀을 김딩히-기 띠1 문에 소진히­

는 일이 많은더| , 이린 것을 해 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이 시니어 선교시들의 활용입니다. 힌국교회 내에 잠

믿음유l 동?·κ I~늪 11[-C t1~냉섬썩(Ac.IS 앤썩)


다. 이들이 제 2의 인생을선교에 두고지원히여 이런 사역 을 김당힌디띤 개인적 으쿄도 의띠 있고 시역 측

면에서 도 좋은 모델이 되 는 것입니다.

이 린 것을모델심이 걱 교회에서 는 시니어 선교시들 을 이 주민 선교단체에 파송히。1 함께 시-역히는 젓이

정착되었으면 하는 비램입니디. 그 반대로 이 주민 선 교단체 에 서 각 교회에 가서 이 주민 시역 에 대힌 훈련 을 시카 고 개 교회에서 이 주민/외 국인 시약 을 할 수 도있습니다. 야떻게 히-든 외국인 시역은 한국교회가 감당해이; 할 몫이며 . 한국 교회의 입장에서는 더 이 싱 외국인들을 전도외 구제의 대싱으로만 보이-서 는 인 됩니다. 이제 는 그들을 교회 구성원의 히-니로 받이들여이; 할 때이 며‘ 그들을 선교의 대상이 이니 리 선교의 지-원으로 여겨 그틀을 전도히-고. 훈런하고. 시-역 자로 세워 본 곽으르 선교파송을 히-는 데끼지 나이키서 새 로운 지 평의 세계선교를 열 야기-이; 힘 니다. ell

관 진전인 ~!국외국인신교_., 선교사 fa vi [ k jun@hotrrnil c。 111

1 ’빨H/Jr약 1 배선t 냉센 IW111SJ 깜 실제로 힌국외 국인선교회에서 지원봉시히고 있는 분 들은 거의 대 부분 시니어 선교시들임 니다, 의료시역 을 낌당히-시 는 낌 징-로님은 IJ I 국에서 살다기- 시니어 선교로 부름 빔이 꽁골에서 오랫동안 시역히-시디- 오 셔서 본 선교회기 시 직힐 띠1부터 힘꺼1 시펙히고 7-oJI 심 니디- 그러고 미 국에서 40 년 이상 시시다기- 케 니;에 서 선교활동을 히-고돌이오신 김 선교시님 . 필리핀 에 서 5 년간 딘-똑 시역 을 하시디- 들어오신 박 선교시님. 그리고 호주에서 이민생휠을 히다기 역 파송되어 오 신 이 장로님 등 디-영한 배 정의 시니어 들이 힘께 사 역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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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션은 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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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션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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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초원길과

아시 안 하이웨이가 지나 갑니다 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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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리고 민족들이 주께

돌아올 것잉니다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 자는 윈밤에서‘ 혹자는 욱망과 서앙에서, 흑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 시 49:‘ 1 1.12)

그린 구리빙스돈 이시아 T국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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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L-ove Sio'<~

E깅4 닝외 샌E I찍7 「 “단기선교 기간 동안 섬겨주아 서 감시-히-고 기 도의

동역지-기- 되고 싶다. ” 는 내용이 었다. 그래서 기도제 목을 적어 답정을 보냈고 또 답장을 받고 그렇 게 이 메일을 주고받다가 아내 도 선교지에서 지-신이 배 운 음악을 가르치고자 하는 비전이 있음을 일게 되었다. 그 곳이 일본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만 우리 는 그 렇 게 이매 일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 고교제를 시작했다. 그렇가| 1 년간 교제 후 내가 32살 되던 2005 년 에 결

흔했다 . 아내 는 전혀 일본어 를 못하는 상태 에서 일본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을 하다 일본 단기선교를 계 기로 9개월 정도 단기선교사로 시역했다. 그 후 일 본선교시-로 소멍을 받아 재차 후쿠오키- CCC소속 선 교시-로 사역히커1 되었다. 그때 니이기- 29실이 었으 니 이미 20 대에 결혼힌 누나외 형 을 생각히-띤 니-도 배 우지를 만니-는 것 이 부모님 의 기도제목 중의 히나였 다. 그 러니 처음 일본에서의 1. 2 년은 결흔생각보다 현지의 언 어와 시-약 을 배우는데 더 접 증히는 것이 먼 저았다

에 왔다. 게디가 결흔 적전에 니는 교회가 없는 일본 의 무교회시 (di ) 인 기후현 미노시 에 교회 를 개척하기 위해 시역지 를 옮겼기에 아내는 힌국 사람이 전혀 없 는 일본 시골의 낯선 흰경 에 적응하는데 힘든 시 긴을 보내이- 했다. 지 금은 9 년 이라는 시 간이 흘 러 3 명의 자녀 와 교회개 척 4 년째를 맞이- 히-나님의 은혜 기운 데 미노그레이 스교회 를 목회히고 있다. 。l 전히 호F국 사람 없는 그곳에서 이내 는 내게 최고의 반려자이자. 친구이띠. 선교동역 지이디. 이내 는 주일닐 교회에서

반주 빛 교회봉시‘ 평일에는 힌글깅좌와 힌국요리교

실을 히 띠 지금은 미노시 에 없어서는 안 되는 힌국인 선교시가- 되었다. 올해는 큰 이이 의 흠스쿨 선생이며 가정 에서 는 엄 미와 이 내 로 맹 휠익; 중.

가정 은 세상이 들여다보는 창. 쇼윈도우가 되어야 한 2004 년 야 름 내내 일본의 무교회, 미 전도 지역 을 다 니띠 시-역 을 띠치 고 9월 추석연휴에 휴기차 일시 귀 국히려 했으니 서 울에서 한 교회외 부산 수영 로교회 대 학부에서 40 명의 단기 선교 팀 이 옹디-며 모든 선

교시-기 시찍 을 위해 동원되아이; 했기 에 귀국을 미룰 수밖애 없었 다. 추석얀휴를 기-족괴 보내 려 다 무산되

다는 것 이 우리 부부의 생각이다. 그 보이 는 창을 통 해 히니님께서 베푸선 그 시링-을 우리 기정의 삶을 통해 흘러니-가게 하고 싶다. 가정 을 통해 에수그리 스

도의 시링을 세싱에 나타내는 그것 이 그 어떤 님녀의 사랑보디- 더 이-름답고 귀한 랴 브스토리라 생각히-기 에 ,. 뻐

어 이쉬웠지민 후쿠오카- CCC는 팀 시픽이었기 에 니­ 만 삐질 수는 없었다. 균 선이|웅일본신이사

하루는 선교시들이 각각 승힘치 한 대 씩 몰며 40 명 의 학생 을 태 우고 일본교회에 빙문하에 통역과 안내

를 했다. 미-캠 그 즈음에 작성한 기도편지가 있었는 데 모두에게 니-누기는 시람이 많아 리더 모 오신 목시 님괴 내 기- 운전한 차에 탑승했던 학생들에게만 기도 편지 를 나누어 주었디- 팀 이 졸이-간 후에 한 지-OJI 로 부터 이메 일 이 왔는데 이 지매기- 비-로 지금의 이내

이다 힐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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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느 시인의 표현 대 로 숨쉬기 조치- 벼거웠던 2014 년 의 봄을 겨우 보내고 여 름 장미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기 를 기도하는 미음을 바라봅니다. 그 렇게 니를 위 료힘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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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목표를 향해 내달리는 경쟁민이 우선되고 절 대 부패히-지 않을 기세 로 더욱 단단해져기는 돈의 위세 를 잎세운 신자우「주의적 시고가 기져다 준 폐해의 극 단은 기어코 생때같은 아이틀을 제물로 심았습니다. 그럼 에도 여잔히 직선과 뾰족한 시고만 펀치는 서l싱

여전히 삐 똘삐똘, 죄충우돌한 삶을 실아가띤서 도. 어 른들의 잘못으로 빚어진 횡밍-한 침사 앞에 울다 분노 하다 지책하다 다시 우는 길피 를 잡을 수 없는 시끄 러운 마음도 결국 꽃송이 찾아- 앉는 니비처럼 나의 의 와 생각을 내려 놓고 온전히 그의 의와 니리기- 이 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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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람샘은교육진운가

kwons:m떠1an@g1mil.com ”이、이.tncebook.com/h1rn1nsa m

에서 우리들은 더 이상 시 를 읽지 않습니디 시 를 읽 지 않는 시 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이 들은, 그래서 예 수님의 말씀에 감추이진 은유외 상정을 읽어내지 못 합니다. 김수성 은 점점 uj] 빌라기고 그저 무수한 정보 만을 받아들이고 내보내며 기만히 있으라는 통제된 시 스템에 최 적회된 일상을 살아겁니다. 마음이 참 답답힘-니디. 그러고 삐똘삐똘힘나다 세 월 호 이 후 봄꽃 대신에 눈물꽃만 내내 피우며 지냈을 기­ 족과 관련된 이야기 를 읽다 보띤 아전히 미음이 편치 못합니다. 몇몇 선생님괴 함께 기독교학교에 맞는 애 도수업 을 설계해 제안해보며 슬픔을 함께 니-누고, 또

함께 걸 어기지 했지만 그것으로 위로기 되질 않습니 다. 성정을 묵싱하며 히-나님의 뭇을 묻기도 히지만 나 의 일;은 믿음 띠} 문인지 치미는 울분이 쉬 기-라앉지 않 습니디 그런 시 끄러운 마음에 집어든 힘민복의 시 집 『말링밀냉한 힘 』 에서 ‘냐를 위 로히며’ 를 읽 으며 니를 위 로힘니다.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삐뚱삐 풀 날띤서도

꽃송이찾아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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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함께하는

싸응 A 년 ”

lιf종 렛’ 고F ‘흉u 껏’ 재미있는 이야기 를 들으면서도 ‘맞다/ 틀리다’ 란 개

있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쓰는 동의어 중 ‘다르다’ 와 ‘틀리다’ 가 있습니다. 두 단어의 뭇은 엄연히 다른데

념에 주목하는 사고(thi때n링형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각한 사건 앞에서도 사실여부보다는 ‘좋다/나쁘다’

말입 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속에 나와 다른 것은 틀

란 느낌을 우선적으로 표현해얘}는 감정형 (feeling)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습니다. 성경 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유형이 확연

요즘 교회에서

MBTI,

에니어그램, 도형상담, 묘칭 등

의 강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또한 이에 대한 비

판적 여론도 형성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 니다. 그런데 어떠한 성격유형 도구라 할지라도 시-람의 성격유형 을 자연과학처럼 명확하게 구분 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 해야 합니다. 여l를 들어 검사 수치상 49:51 의 경계선 상의 성격유형인 경우 딱히 어느 유형이라 정의 할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성격유형들이 ‘좋

린 것이 다’ 란 무의식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일 수 있

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모습은 ‘신의 성품’ 에 참예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동역자로 귀하게 세워진 것을볼수있습니다. 성격유형론적으로 선교사를 정 의한다띤

‘선교사는

「다름」 속에 갇혀 사는 고독한 인간’ 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틀린 것이 고 나는 옳은 것

이다’ 란 감정적 오류의 유혹과 씨름하며 사는 사람들 이 라고 풀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고/나쁨’ 또는 ‘맞다/틀리다’ 라는 의미로서의 접근이

전혀 아니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것이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이홈답다’ 라고 표

현합니다. 음악에서의 사성회음이 그렇고, 개나리와

다만 자신의 성격유형을 잘 알고 다른 사람의 성격유 형을 이해함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 록 돕고자 하는데 의미 를 둘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는 상대방에 대한 나의 이해도에 따라 깊이와 넓이가 달라질 수 있는데 나의 성격유형을 기반으로 타인을 이해 하고자 한다면 이해하기가 힘들뿐더러 나의 성

진달래가 어우러질 때 봄의 아름다움은 극치를 이르

듯이 사람의 다%댄f 성격유형들이 어우러 질 때 거 룩 한 아름다움의 하나님 나라가 펼쳐질 것입 니다. ‘다 름’ 속에 묻혀 사시 는 선교사님 들에게 무의식 중에라 도 ‘다르다’ 와 ‘틀리 다’ 가 동의어로 쓰이지 않기 를 소망해 봅니다. 댐

격유형대로 말하고 행동하게 될 때 반대 유형의 상대 방에게는 본의 아닌 상처를 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 이 더욱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다해버리고 “난 이걸로 끝이야 뒤물 이 없어” 라고 하는 경우 말히는 자신이야 뒤 끝이 없

을지 몰라도 그 말을 들은 화지는 심각한 상처로 평생 동안 속앓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경 속 등장인물을 재 조명 해 성경을 바라보 는 새로운 시 각의 폭이 넓어짐으로 말씀에 대한 이해

가 깊 어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기 도 한다는 의미에서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도는 역기 능 보다는 순기능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성경

에서는 설명하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으며 예수님 께서 그들의 미음을 어떻게 어 루만 지 셨는지를 알게 됨으로 입체적 조명을 받게 됩 니다. 우리의 언어생휠은 나의 내면세계의 표출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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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남목시는 선과| 니므ι|밍 운영사 판시띤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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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관절에 병이 생기먼 처음에는 통증이 없다가 시 간이 지남에 따라 병이 악화되면 붓기도 하고 피부가 빨개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관절이 굳어서 뺏뺏해지기도 하고 드물게는 관절이 굳어서 아예 관절이 움직이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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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먼 누구도 한번쯤은 겪었을 통증 중의 하나는 바 로 관절통입니다, 관절은 뼈와 뼈를 잇는 움직이는 뼈 사이 의 공간으로 관절이 없으면 우리 몸은 움직일 수가 없습니 다 엉덩이, 무릎, 어깨 등의 큰 관절부터, 척추뼈 사이으| 관 절, 그리고 손, 발가락 등의 작은 관절에 01르기까지, 우리 몸에는 수백 개의 관절로 뼈와 뼈가 연결되어 있고 이 관절 의 움직임으로 우리 몸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수취인 KOREAN MISSIONARY 문의 ; 이윤수목사 (에illiamwα)ramlee@yaπX).CO. kr/ 'B' (009)276--0이 1&(009)912-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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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다섯 채가 1007년부터

운영도l고 g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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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관절 내에는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 는 관절액이 있고, 그 관절액을 싸고 있는 주머네관절낭)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 자체를 지탱해 주고 관절의 움직임 을 도와주는 주변의 인대와 건 그리고 근육들이 있으며 이 러한 구조물에 영앙분을 공급해주는 혈관 그리고 신경까지, 우리 몸의 관절의 움직임은 그저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여러 가지 구조물들이 유기적으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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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절부위는 단독으로 관절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

월간 효댄인선교사 쉴터는 선교시님들을 섬기고자 미련된작은 숙소입니다 현재인전시구월동의한 빌리에위치하고 있으며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겨|좌 국민 512 62 5-95- 102325 조성수 Of용문의 ;www.kro끼iret/~ (02) 깅68-E636

도와 관절이 움직이도록 하게 합니다 이러한 여러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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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우리 몸은 움직이기 힘 들게 되고 많은통증과불편함을 유빌h하게 됩니다.

선교λ틸과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기도모임이

7월 31 일(목) 저녁 7시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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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경우에서는 구조물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몸 내부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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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관절이 아프다, 붓는다, 뺏뺏하다고 느껴질 때는 관

절 자처|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관절 주변의 구조물이 문제 가 있어서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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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쉴터에서

문의 . 초|숙 간새02-2268-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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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대사의 문제, 면역기능의 문제 그리고 심지어는 심리적 인 문제까지, 여러 요인들이 우리의 관절을 아프게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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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에 대해 치근히 살펴보면서 어떻게 관절병을 치료하 고 평소에 관절병을 예g「하7 1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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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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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ψr-r -

1995년 3월에 창간한월간 r한국인선

‘ι 이석 선생은가정의*바전문의 낀강문의 l。ckmed@naver.com

교사」는해외에서 시역하는 효벅인선 교사으| 삶과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사죠을통하여 한국교호|의 선교역사

로 기록하과 발행6반 선교잡지으| 하나로서 선교사님들에게 무료월간 보내기와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 을 하고있습니다

후원이사장서조떤

|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근조주형 방햇 '? I 석기호 | 1펴죄 '?I 조석수 | 펴징작 김족남 1 ¥1 징 '?f세혁 | 핵직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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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옳pJ- 유옳 사템은 본능적으로 님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 받기를 원힘니다. 특히 지-기가 남보디 뛰어나디고 생각할수 록 인정과 칭진을 길밍-합니다. 어떤 신자기- 물어 왔습니 다. “목사님 . 주보에 헌금자 명단은 어떤 기준으로 싣습니끼?” 그의 질문은 헌급

액수기- 많은 치례인지, 교회에 오래 다닌 띤조를 따 른 순서인지 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이-따 그 시람 이 름이 뒷부분에 니왔던 것 같습니다 신학교 교수들 시-이에서도 비 슷힌 시비가 있었습니

디-. 교수들의 맹단을 만들었는데 누기 앞에 실리는기­ 하는 문제였습니다. 어떤 분은 학교에 들어옹 순서대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누가 선교회의 대 표기- 되며. 누기 선교시들 중에서 으뜸의 자리에 세움 받게 되니­ 에 신경 을 곤두세우며 예민해지는 경우기- 생낄 수 있 습니다. 목사는 재정부에서 넘겨준 헌금자 명단에 띠리 주보 에 이름을 올렸을 뿐인데 신지들 가운데는 지기 이름

이 헝싱- 뒤에 처지는 것에 불만이 생기고, 학교에 서 는 총무괴 직원이 교직원들 긴에 연릭처 를 공유하기 위해 자기 나름대 로 작성했을 덴데 그것을 받아보는 시람들의 반응은 각기 달랐습니다.

로 실어야 힌다고 했고, 다른 사림은 대학은 직급이 우선이니 정교수로부터 직급에 오른 날짜 순서 대 로

그래서 가장 손쉬운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정로든 권 사든 기-리지 않고. 정교수든 전임강사든 구분을 히­ 지 않고 가나다 순서로 명단을 작성하게 하였습니다

맹단에 올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끔씩 어떤 명단에 보면 맨 아래에 ‘위 명단은 순서

자기기- 남보다 앞선디고 생각했는데 그런 인정과 대 우를 받지 못했을 때 불평괴 불만이 니-오는 것 입나 다. 이런 일은 신잉이 있다고 히여 예외가 되 는 것은 이닌 것겉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 스도라고 고백한 제지들 시이에서도 서로 으뜸이 되려 는 경쟁이 있었 습니다 히나님의 이들 예수님을 통해 땅에 히나님 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기 대 했던 제지들은 예수님 께서 왕이 되 실 때 기정- 높은 위치에 올라 영광을 누 리 고 싶었습니디. 그래서 직접 예수님께 자리 부탁을 하기 도 했고 지-기 들의 어머니끼치 동원하여 로 비 를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제지들 이 불평히-며 어째서 너 희기 앞서기 바라느니펴 다툼이 일아났습니다. 자기 들도 속으로 높은 지리를 비라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 또는 ‘무순’ (J!lt Jlli'l)) 이라는 문 구기- 보입니디. 으뜸 되고자 하는 이 들의 시비 를 원 전적으로 막으 려 는 것 이겠지요. 목회지-든 선교시-든 긴에 시-역 에 성공을 했을 때 그것 이 니의 공로가 이니라 나외 함께 히-신 히나님의 역 사임을 인정히고 하니님께 영광을 돌 림으로 자신을 김출 수 있을 것입니 다(행 15 :4, 고전 15:10) . 우리 는 다 하니넘의 동역지들로 일을 이루신 분은 히-나님 이 시오 자기는 이-무 것도 이니라는 깨달음을 새로이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매 각각 자기의 일 한 대 로 지-기의 상을 받게 될 것 인즉 소망괴 인내 기 운데 자기애 대한지랑이나넘에 대 한 비펀도삼가고 밑기신 일 에 충성 해이;할 것입 니 디(고전 3:7 9) . 團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 고지 히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 어 야 하리랴”

선교지 에서 도 인정과 칭찬받는 문제 때문에 서로 경

계히고 심히-띤 질투와 비방까지 나올 수 있을 것 입니 다. 내 기- 이 선교지에 제일 벤저 온 고참인데 . 또는 내 가 제일 연장자인 데 왜 니를 인정해주지 않니- 해 서 섭섭한 미-음이 들 수 있습니디. 혹은 내 기- 선교사 역에 탁월힌 성공을 거두고 많은 열 배 를 맺고 있으니 딩떤히 내 가 인정괴 칭찬을 받이이; 한다고 생각하는

앨.

글 성기효 목시

관지 발행 얀

"

kcchosu11 g@ha11111ai l. 11c1


라오스에서 보내 드리 는

J I-한감 에녁씨j늦 l

ra:e of L..a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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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필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름으로 다가온다 라오스말로 라오‘ 영 어로는

Laos,

헬리어로는 Acio(리오) 혹은

"Aaos (라오스)인데 멤전2 : 9∼ 10절 에 “오 직 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 (Aa에이니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이나더니 이제는 히나님의 백성@띠이요” Laos는 히나님 의 백성 (my people) 이라는 뜻이 다. 라오

스 땅은 이미 사람들의 입에서 “라오스” 리는 이름이 불럴 때마다 히나님께서 “내 백성” 이라는 불붙는 미음으로 이 땅을 보 실것이다. 라오 스의 47 개 부족은 크 게 Th e Lao of the Plain or “ Lao Loum” , The Lao of th e Mountains “ Lao Theung ” , The Lao of t he Hig h Mountains ‘τ,ao Stmg”으로 니눌 수

있는데 Ilm족은 텅 족의 힌 분파에 속

하며 루앙남타, 풍쌀리 지역에 주로 거주하며 약 3,000여명의 인구를 가 진 및 은 의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루잉남티­ 풍쌀리 지 역 은 라오스에도 가장 많 소수부족들이 사는 지 역 으로 중국 운남성 에서 님하한 많은 소수부족

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었디. 중국에서 님하한 다른 부족들처 럼 이 Iko부족 들도복음회율은극히 낮고 거의 조상 숭배 빛 정령숭배가 그들의 주요 종교 이며 이들을중요시 여 겨 이내 기- 이들

을생산치 못하띤 당연히 후처 를 얻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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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들을 생산하게끔 힐- 정도로 이들 선 호사상이 강히-다. 그림 처 럼 여자들은 수줍음을 많이 타 띤서도 노출을 당연시 하는듯하여 오 히려 방문객을 무안히케 한다. 이직은 기독교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족속에게 도 누군가 속히 Gospel을 전 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 도한다 Bi

글파그립-임미정 랴오스선교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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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장서|균 선교사으| 20여년간의 사역 0 1야71

를 1 0번에 걸쳐서 언재합니 다.

한 선교사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선교적 삶을 살기 때문입니 다 그러 나 그 과정은 순란히지 않습니 다 선교적 삶은 순교적 삶이 기 때문입 니다. 순교적 삶으로 이름답게 실아간 “허 다한 증인” 들의 삶은 큰 감똥을 줍니다. 저에게 선교적 앙헝;을 준 힌 선교시­ 를 늘 기 억합니다. 지는 그들을 민난 적이 없습니디. 문헌을 통해 소개를 받은 분입 니다 David 과 Svea Flood 선교시 입니다.

떠나 고국으로 돌아겁니다. “이-내 를 잃었으며 . 아이

도 커 울 수 없다 히나님이 나의 인생을 망쳤다”고 원 망하며’ --그 후 8개 월 동인 Aina를 돌보던 선교시- 부부도 말 라리 이-로 그들의 삶을 미-감히띤서 ‘ 인근에서 시역하 딘 미 국 선교시들이 이-이 를 맡게 되 고 그의 이 름을 Aggie로 바꾸었고, 이이가 세 살이 되던 해 선교사 부부는 미국으로 돌이와 South Dakota에서 목회를 하며 이이 를 잘 앙육히았습니다. Aggie는 미 네 이폴리 스에 있는 North Central Bible College에 입학히여 공부하띤서 Dewey Hurst라는 신학생 을 민나 결혼하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이 들 젊은 부부의 사역 을 축

복하셨고 아들괴 딸을 선물로 주셨으며 그 후 님 편 인 Hurst 목사는 시애틀에 있는 크리스천 대학의 총장이 되었습니디.

Flood 선교사님 부부는 1 92 1 년 스웨덴에서 파송 받 이 이프리카 벨지안 콩고 (한재 지이어) 에서 사역히­ 셨습니다. 시 골인 엔돌레아 마을이1 도착히이 복음을 전히고지- 히였지만 추징이 허락하지 않이- 미을에서 멀리 떨 아 진 언펙에 흙집을 짓고 기도히며 때 를 기 디­ 라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미을에서 카 운 닭괴- 계 란을 펼리 오는 힌 소년을 일주일 에 한 두 번씩 만나복음 을 전하였습니다. Svea 선교사는 척박한 환경 에서 말 라리아로 약해진 몸으로 이이 를 해산하지만 생후 17 일 빈에 시링히는 딸 Aina와 남편을 남기고 히늘니라

로 떠났습니다. David 선교사는 황링댁f 땅에 사랑히­ 는 이십 칠 세의 젊은 아내를 묻고‘ 3주도 되지 않은 아이 를 데 리고 그 땅을 떠났습니다. 도저히 이이 를 흔 지 카울 수 없어서 동료 선교시에게 맏기 고 선교지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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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 긴이 지난 어 느 날 스웨덴어로 된 잡지 횡량한 땅에 흰 십지가가 세워진 묘소 시진을 게 됩니다. 그 십지-가에는 SVEA FLOOD라고 있었습니 다. Aggie는 스웨덴어 를 알고 있는

속에서 빌켠하 새겨져 교수를

젖아기-서 그 기사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로 자 신의 어머 니의 이야기 를 기록한 것입 니다; “오래 전 엔돌레이-로 간 선교시 이야기 -- - 아이 의 출생 ‘ 젊 은 부인 선교시의 죽음. 작은 똥네 소년 이 복음을 듣

고 예 수를 믿은 것 . 그 후 모든 백인 선교시-는 띠났지


만 그 소년 이 지리-샤 추장을 설득하야 미을에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아이 들이 부모에 게 복음을 전하고, 후에는 추장도 예수를 믿어, 미을 에 시는 모든 시람 육백 멍이 예수를 믿는 미을로 l펀 한 시실 그리고 이 는 David 과 Svea Flood의 헌신으 로 인히-여 생겨진 일들이다. ”리는 기시-였습니디

이어 에서 온 교회 감독의 선교보고를 들으띤서 Aggie 는 “Da띠d 과 Svea Flcod 선교시님을 이사느냐?” 물

었을 때 “예, 부인, 니를 예수님 께 인도하신 분이 바 로 Svea Flood 선교사입니다. 지 금끼지 선교시님의 무텀 과 그들의 이름다운 기억 은 우리들에게 님이- 있 습니디. 그들은 우리 의 영핑입 니디끼 지이어 김독 옥사님 은 부부를 초청합니다 “당신들을 우 리 미을에 초청합니디. 당신의 부모님은 우리 역 사

속에 가장 유명한 분이기 때문입니 다. ” 이 를 부부는 그 미을을 망문히여 동네 모든 사람들의 흰영 을 받으 띠 그의 부모님 을 도왔던 사람도 만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흰 십자가기- 세워 진 어머니 묘소에 가서 꿇어

엎드려 히-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회에게 이 르노니 한 일의 밀 이 땅에 떨어져 죽지 이나하띤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 매 를 맺느니 라(요 12 :24) ” 그 리 고 시편 126 :55 “눈물 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 로다. ”

는 말씀으로 살교를 미-쳤습니다.

그 후 결혼 25주년을 맞이 Hurst 부부는 스웨덴에 가서 평생 실망과 하나님 을 원망히펴 살아-기던 이-버 지를 만나 “하나님께서 나를 키워주셨고. 히나님께서 그 마을을 변화시켜 주셨기 에 아버 지 의 헌신과 야 머 니의 죽음은 헛된 것 이 이-니었다. 하나님께서 는 지 금 도 이버지 를 시링히신디꺼 는 딸의 이야기 를 듣고 디 시 믿음을회복하고그후전국으로기게 되 었습니다. 그 후

Hmst 부부는 영국에서 모이 는 전도대 회 에 참

석히-게 되 었습니다. 십일만 명의 성 도를 대 표히-여 지-

"'11수 '.l.1.1~관 \~으l 갇·ιt ·경~~11-는 셈끼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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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를 뿌리는 일이 선교입니다. 그리 고 역경 과 고닌 속에서 한 일의 씨앗으로 순교적 삶을 살띠 아름 다운 결실을 맺는 것이 선교입니다. 황랑힌- 선교지에 서 시역의 결실을 기대히지 못한다 할지라도 오늘 눈

물을 흘러 며 씨를 뿌리띤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를 맺 으시 리라 믿습니디 오늘도 현징에서 순교적 삶으로 선교적 삶을 시-시는 선교시들은 참으로 이름답습니

다. 이 땅의 모든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디 ~ 글- 장세균 온두라스 선교사

segyun jang@gmai 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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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6년 전 처음 고국을 떼나 선교 현정에

유롭게 비꿀 수기-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

도칙했을 띠l 의 일입 니다. 먼저 와 제셨던 몇몇의 선교 시들이 저 를 반겨주셨고 그분들의 기정에 치를 초청 해서 그러웠던 고국의 음식들로 환영과 관심을 나타 내 주셨습니다 그렇 게 저 를 초청해 주셨던 기정들은 당시 두 분류였는데 그 중 한 분류는 그분들의 그룹

러나 이 슬람권을 비롯한 적지 않은 선교 현장에서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는 우리 나라에서 처럼 2차 집단이 이-니라 결코 바뀌어 질수 없는 1차집단으로 여기며 살아기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 리 사역지들에게 선교 현장에서 실아기는 현지인들의 신잉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비꿀 수 있는 것으로 생각 합니디. 그러 니 복음을 거부히펴 살이가는 티-문화권 선교 현장의 대 부분의 현지인들은 지신들이 기-지고 있는 신잉은 태야 날 때부터 죽을 l대끼지 절 대로 비꿀 수 없는 것으로 야기며 살이-기-고 있습니다.

안으로 저를 초청히기 위해 다른 편 사역지들을 부정 적으로 얘 기했었습니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얘 기했던

이유는 긴딘했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시람들이니 절 대 그들괴 기까이 히-지 말라는 얘기 았습니디 한편 디­ 른 분류는 첫 번째 분류외는 달리 디른 시-역지들을 기­ 리키며 비 록 부족한 면이 있다하니 니름대로의 귀 한 시역 들을 칭친-했었습니디. 그 뒤로 치는 디른 시림들 을 칭찬해 주는 쪽 사역자들과 줄곧 함께 초기 사역 을 배 워 나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때 의 제 선택 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확신하고있습니다.

교t딴g-11!,.t- i암11 it~‘t oF-11 얘"‘ 이와 길은 시례를 통해서 우라가 생각해 보아야 힐 사 탠| 싹εt i젠|펙 4믿|는 111-t걱*렐f i안11 한편 선교 현장에서는 사역자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 과 생각의 치-이로 인해 빌생히·는 문제들도 있습니디-­ 이 를테면 사회학의 집단 분류 가운데 1, 2치- 집단 개 념이 있습니다. 1차 집단은 자신의 의지외는 관계없 이 맺 어지 는 집단으로 가족. 국기-. 민족 등이 여 기 에

역의 덕목。l 비로 존중입 니다 성정에서 밀히는 존중 의 의미는 금처럼 귀중하고 중요히케 여김을 말힘니 다. 존중의 반대말이 정띨 인 것을 기억한다변 더 이해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존중이란 선교 현장에서

다른 사역지들을 귀하게 여기 는 마음이 요. 동시 에 현 지인들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자세가 진정한 존중의 자세를 말합니다.

속히따 ‘ 2치- 집단은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맺어지는

선교 현장에서 우리가 만나는 현지인들이 기-지고 있

집단으로 학교, 거주 지역, 직업 그리고 종교기- 여기

는 고유의 문화와 기-치 를 경띨히-거니 히-찮은 것으로

에게 있어서 지-신이 기지고 있는 종교는 언제든지 지-

여기지 않으며 실-이- 제 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헤롭게 전하는 시-역지를 한 번 상상해 보십 시오. 저는 이러한

에 속한다고 배워왔습니 다- 그래서 우리니라 사림들

--


마음을 잃지 않은 시역자들을 통해서 우리 주님께서 일히신다고 확신합니 다. 특별히 전 세계 1 3억이나 되 는 이 슬람권 현장에서 우리 시-역지들이 전히-는 예수 님이 비 록 이 들에게 그리 스도기- 될 수는 없겠으나 그 들이 존경받는 선지지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적지 않 은 한장의 시역자들이 이 슬럼권에서 최고의 선지지-이 며 존중의 대상인 무힘-마드를 꺾아내리거나 천히거l 야기는 지세로 대하면서 우리의 예수 그 리 스도를 전 하는 데에는 많은 문제 가 초래 될 수 있습니디. 또힌 이 슬람권의 어떤 시역자들은 현지 무슬림들의 경전 인 꾸란을 더 연구하고 모순점 들을 찾이내어 그들 앞에 서 조리 있고도 체계 적으로 반박을 히면서 기독교의 우월성을 깅조하며 복음을 전히려고 합니다. 그러 나 저는 십 수 년을 선교 현장에서 지내띤서 그들의 무함

마드외 꾸란을 반박히며 복음을 전히는 사역자 앞에 무릎을 꿇고 에수 그리스도를 영접힌 어떠힌 한지인 들도 만난 적이 없았습니다.

느 교단이 나 선교 단체 혹은 어느 선교사의 업적물이

되어서는 안 됩 니다. 가라지의 교회가 아니고 성령으 로 잉태되 고 천국 백성이 된 알곡의 교회가 되어야 히­ 며 , 음부의 권세를 이기 고 씩어지 기-는 세상을 밝혀 주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김당하는 그런 교회가 되야 이; 합니다. 비로 비울 사도기- 언급한 것같이 주 앞에

서 전도 없고 흠도 없는 가 룩한 성도들 곧 온전힌 히­ 나님의 시-림을세우기 위한교회 이어야 협니 다 (멤후 3: 14) 이 를 위해서는 선교지에서 교회를 세우는 목적 이 선교사의 이기 적인 목적이어서는 결묘 안 될 것입 니다. 물론 타 문회권에서 하나님의 교회 를 개척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 이 아닙 니다. 티 문화권 문화, 관

습. 전통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괴는 많은 차이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교회를 개척히는 사역자 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교회를 성정에 니-티-난 모델로 생각해서 우리 식의 교회 를 세우려디 많은 실수들이 나티나곤합니다. 그러 나 존중의 미음과지세가우리 의 많은 실수들괴 시행착오들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

로믿습니다.

·| •

액i 원t |한!.t- 4믿%| 끼 11t

이 렇듯 사역 현장에서의 존중은 니외 다르다 고해서 하찮게 야기지 않는 미-음으로부터 시 직됩니다. 또한 이 러한 참된 존중의 마음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교 현정에서 40 년을 살았던 서구의 한 노(&) 선교

미음으로부터 우러나옵니다. 그러므쿄 남을 더 낫게 여기 는 미-음이 없는 시-람은 존중의 미음이 없는 사람

사가 은되히면서 했던 얘기기- 지금도 기 억납니디‘ “40 년을 이 들처럼 입고. 먹고‘ 실았지만 내 파란색 눈

이 요. 하니님의 말씀에 순종히지 않는 시-람일 수도 있 습니 다, 비로 이렇게 디-른사림을 잎세우는 존중의 지­ 세가 선교 현장에서 우리 모든 사역지들이 꼭 갖추어 야할펙목이요사역의자세입니다.

이 이 들처럼 검게 되지 않았습니다.“ 선교지 에서의 원주민들은 그 땅에서 어 떤 상황에서도 떠니지 않고 실이-가이 힐 주인이요. 우리 사역 지들은 언젠가는 그 땅을 떠날 영원한 객 (客) 임 을 잊지 않는 겸손한 미음 으로부터 존중을 잃지 않는 시-역 현장으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댐

또한 선교지에서는 가끔 사역지 자신이 배운 지식괴

문회를 그대 로 그 멍에 적용시키려는 적지 않은 인간 적인 노력들로 밀미암아 충돌과 문제기- 생기는 경우 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 나 선교 현정에서 세워지는 교 회는 절 대로 예수님이 원하셨던 교회이이; 합니다. 아

단l’· *t•fi깅‘건τ배|에'~"' 해1\ ν「누는 과| 따늪

달-김 R 셉 FOT 국내꽁부 선교사

jiki111.111@gma il.co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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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방똥이ol덕| 됐

1t-아%깨|끼4 ~K갖습이다

시작 11 년 전 인 2003년 2월 28 일 밤 11 시경 주님께서 동 토의 땅 몽골에 보 내 주셨습니다 불빛도 희 미하고

동징님은 젊은이 들에게 컴퓨터 교육과 영어 를 기-르

건물도 거의 없는 시 골의 벼 스 종점 같은 작은 공항 에 내리 며 “하나님 이 땅에 복음의 빛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히-는 도구로 시용히-여 한 종족이 주님 께 돌 아 올 수 있도록 해 주소서” 기도하펴 몽골 땅을 밟

에 있는 대 학교 컴퓨터시 설을 이용하여 단기코스로

았습니다. 수도인 울란바티-르에서 선교부의 정책 에 따리 2년긴 몽골어와 문회를 배우고 그 곳에 서 북쪽 으로 약 230 킬로 떨 어진 제 2의 도시인 디르항에서 가정 열악하고 기난한 지역에서 사역 을 시 작하였습

아 영어교육을 시 컸습니디--

니다.

치 주면 좋겠다고 해서 지역을 위해 먼저

1.2,3 동시­

무소 직원들과 피출소에 근무하는 경찰들에게 시내

몇 차례 컴퓨터 교육을 시 키고 경찰서 에는 컴퓨터 를 기증하여 약속을 지컸습니다. 또한 다르항 지역에 외 있는 필리핀 영어 선생님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모

‘아리랑’을 부르며 그렇 게 지역 동정넘과 관계를 맺으며 동징님이 임 대 해준건물에서 ‘이리랑’을부르머 지역 주민과만남 을 시직하였습니다. 영하 -38도기- 되는 200 5 년 1 월 . 다르헝으로 이시를 히는데 동네 사람들이 모두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습니다. 이유인즉 이렇게 추 운 겨울에는 이시를 하지 않는데 이시하는 모습이 이 상히-게 보인 것 이 었습니디-. 1 월 말에 몽골의 고유 맹 절 인 ‘차깅사르’ (설날)를 앞두고 한국에서 온 사랑의 밀기루 500 kg을 받아 교회 개 척지기 될 지역의 기 정 힘들고 어려 운 시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 다고 동정 님에게 얘기히-고 그 분이 임 대해 준 건물에서 할이-버 지, 할머니 40 야 분에게 밀 기-루를 나누어 드렸습니 다 이 후‘ 그 어 르신들이 교회의 처음 교인들이 되었 습니다.

A에11-쪽으| ’‘갈 씻,,는 ~~원i ‘ψil.~ I몽골은 초기 선교시들이 수도에 정착히여 시픽을 잘 김당하고 있었고 물론 울란비트리에도 선교시-가 더 팔요하였겠으니- 저 는 지빙을 택하게 되었습니디. 그

딩시에 지빙선교기- 화두가 되었고 파송예배를 드리 면서 설교히신 목사님 이 선교사가 수도에 만 있으띤 안 된다는 밀씀을 하셨는데 처음에는 무슨 뭇인지 몰

랐디카 교회를 개 척할 때 지방에도 복음이 필요함을 느끼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1 년 동안 주말에 다르항 지 역을 땅 밟기하따 여관에서 잠을 지고 교회를 세우 고자히-는 지역의 동장님 을 만니- “이 지역에서 교회 를 히고 싶 디,” “이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힘 을 디해 함께 히고 싶 다 ”고 얘기 를 나누었습니다.

•홉

!!.-"YI ιIt:꺼 ~I ~~t끼치


몽골의 겨울은 한참 추운 1월에 영하

50까지도 내

려갑니다. 물 l 리터 에 2투그릭 (2원정도)씩 팔기 때 문에 동네 사람들의 겨 울을 나는 모습이 너 무 힘 들고 어렵습니다. 이 런 추위에 밸감이 없어서 이침에 일 이 날 때 는 몸이 얼어 서 일어 나기 힘들다는 밀을 들을 때는 따뜻힌 데서 지고 온 것 이 죄스럽 기만 하였습니 다. 그래 서 밀가루를 받은 분들에게 3일 후 주일날에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주일 아침 예배 가 시 작하기

1 시간 전에 갔는데 할머니 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겨울철 에 펠감괴- 석탄을 살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살고 있기에 따뭇한 난방시 설 이 있는 임대 건물로 일 찍몰려온것입 니다

%풍써 ‘섬세|교힘 원τHtl l털 it 교힘 션IJ:.i;결 청소년들과농구를 또한 추운 겨 울에 지역 청소년들을 만나는 접촉점으

로 학교 인-에 있는 체육관을 빌려 농구하며 관계를 시작히여 청소년들과 먹고 교제히-기 를 10주 정도 지 나서 교회에 초대하여 청소년 모임을 시 작하였습니 다. 추워서 딱히 갈 곳도 없는 청소년들에 게는 교회

가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그 청소년들이 세례 를 받고 교회학교 교사와 창양 팀으로 세워지며 교회 일

‘j센 1웰

1-2.vt .-;11이”

첫 만남에 칭세기 1장 1 절을 몽골어로 읽어 드라고

꾼으로 자라는 모습을 볼 때는 밥을 안 먹어도 배고 프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복음의 도구로 사용-해 주 심에 저절로 감사가 나오고 콧노래 가 나왔습니디 그 때 선교는 혼지-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후원교회

외 선교사 그리고 현지인이 합력하여 성령님 이 도와 주실 때 만이 기능하디는 것을 깨달았습니 다.

어떻게 서 로 의시-소통을 할까 고민하다기- 전통노래 를 서로 부르기로 하고 먼저 한국의 민요인 ‘아리링J

을 불렀던 것은 잊히지 않습니다. 몽골사람들은 어 머나 노래 등, 옛날 노래 를 부르며 따뭇한 수태치-(우 유차)를 미시 고 돌아가떤서 노 래를 하는데 얼 마나 잘 부르던지 노래 와 춤이 있는 여유 있는 민족임을 알게 되었습니디-- 그렇게 교제 를 하며 5 번쯤 모였을 때‘ 갑지-기 정부에서 나와 교회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 에 모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성기를 불렀기 때문에 종교 활동을 힌 것 이라고

하며 경질서 로 다섯 변쯤 불려가고 나니 교회 허기를 받을 때까지 모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동징님의 히 락과 동의 가 생각나 동장님을 수소문하여 잦았지만

나타나지 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당혹하고 서운한 시 간이 흐른 후, 3개월쯤이 지니- 교회히기를 받고 나서

교회 에 다시 시람들이 모이기 시작히였습니다.

¢탤l b야Ol 펴 i섬성둥잉 웹 겉1 t- l\11t11'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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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삼아 선교의 전략은 “전도하여 제지를 삼는다.” 입 니 다. 주

이 러한 힘옮은 천국에 기핀 주님께서 알이주실 것 이

님을 모르는 시-람들을 십지가 앞으로 데려 와 십자가

과 위로로 채 우곤 했습니 다.

리고 생각을 하고 히늘나리에 속한 자로서 갖는 기쁨

를 정험하가l 히고 주님 과 함께 십지-기를 통과히는 기­

운데 양육 받으며 십지-가와 히-나 되어 죽음괴 부훨을 경힘하는 제자훈련괴 주님 잎에 서 또 다른 시-람을 십 자기- 잎으로 데 려와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 히-는 자로 세우는 것을 빈복히고 있습니 디. 주님의 크신 은혜로 선교지 에 서 많은 영흔들이 주님 잎에 돌아오1- 구원을 받았습니다.

과| 4땀환「 i암11 •hi 1댐o~ 기도를부탁드리며

이 지역 이 시 골이어 서 교회 를 세우며 어려 웠던 점은

이제 몽골의 비 지로 인힌 어 려웅을 넉넉하게 믿음으 로 이 기고, 교회 를 맡을 수 있는 한지 인 리더 가 세워 질 수 있도록. 그리고 선교의 전략대 로 열심 히 전도 히 여 제지로 세우는 일을 잘 김딩힐 수 있도록, 힌국 에 있는 두 이들이 부모를 떠니 신앙과 공부를 건강 하게 질- 할 수 있도록. 끝으로 후원교회가 든든히-게 세 워져서 선교시역을 넉넉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초창기에 고3학생 들의 70%기- 울린비타르로 학교를

한국 교회의 기 도를 부탁드립 니 다. 團

1 째연t 끼|웹l에이4 1.t11tl.>!l1._탤H,tn-’! 힘옮

진학해서 교회를 떠나고 또 어떤 친구들은 대 학을 못 들이 기띤 취직힌디고 미을을 떼 닐 떼 매 년 전도히-지 만 제자리 걸음을 히-는 현실로 인해 허탈김에 빠지기 도 했습니다 더불어 청년들은 외국으로 돈 벌러 간

글 신싼호용필신고[사

1nongollove@hanmail.net

다고 하며 히-니- 둘씩 옆을 떠나갈 띠l 는 많이 힘들었 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이 기난히-고 힘 없는 시-람들이

기 떼 문에 직장도 없고 추위를 술괴 함께 무기 력히게 살아기며 늘 도와주기를 바라는 눈빛을 볼 때 안티깝 고 힘 이 듭니 다. 더욱이 최 근 5년 동안 선교사 30여 가정이 몽골에서 추빙이 되 었고 님이- 있는 선교사들 에게 비 지를 어 랩 게 히여 지띤적으로 비 지 종료기간 에 맞추어 귀국히게 하는 빙 댐으로 3개 월 애서 6개 월 정도 사역 을 못하게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

니 다‘ 저희 들의 자녀인두아들은지난 8년간학교를 다니지 않았지만 힌국에서 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낌 정고시를힘격하야 지금은힌국의 고등학교 1 학년 에 디-니고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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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스강이 흐르는곳 티그리스강과 유프랴데스강이

이곳반호수(터키) 근처에서출발합니다.

똥안이곳온아브라함,

에스젤을비롯,수많온 위인의발자취가있던 곳입니다. 두강과관현된 모든지역이 전쟁을 멈추고, 주요뻐|서회복되기 를 소원합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셰계중애 복이 되리니 ( 사 1 9:24 ) 그립-구이빙스돈 아시아 T국 선교사


l 내반쪽과의만남 L...ove StoY"'j

땅융외 ol;에t도쥬 고개리어 두개와기빙, 기티를둘러메 고이집트로 떠 났다. 이 집트에서 반겨 준 선배 넘들이 단출한 실림살이 (?)기- 걱정이 된다고 하셨다. 이집 트의 처음 2년 동안 많은 곳을 돌아보게 히-신 젓

이 침 감사하다. 3년째부터 지 금까지 괴도기에 들어선 이 집트가 위 험한 국기-가 되어 다니지도 못히-고 너 무 힘 든 시기 를 보냈었는데 많은 분들이 칠수 히고 떠난 지리도 님편괴 함께 였기에 그 지리 를 지킬 수 있었던 것 짙다. 슬픔을 함께 니누고 기쁨을 배 로 즐기 는 님펀 과 기족이 있기에 이 집트 생활이 즐거웠다. 이집 트에서의 7년간 김사한 일이 많았지만 가장 큰 것 우리 를 후원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어 느 한분이 우리부 부를 이펜-도주부부라고 부르신디. 그것도 맞는 발인 것 이 헝-상 밤 비 행기 를 타고 이 접트로 가기 때문이다.

은 처음에 이 집트에 갈 땐 남편과 니- 이 렇게 둘이 었는 데 그 땅에서 세 아이들을 주신 것이 다 그래서 이젠 다섯이 되었디-. 더 불어 이 이이 들이 크게 아프지도 다 치 지도 않고 잘 자라게 해 주신 것 이 늘 기쁘다. 너무 착히고 순해서 이 집 션 친구들에게 떠 밀릴 때띤 “엄

서 로 각지-의 낄을 갇다 하나넘의 부르섬에 순종히-며

미-! 동생 히나 또 넣으면 우리 4멍이 니 깐 힘써I! 우리기­

선교를 준비 히고 있었다. 나는 의료선교훈련원에서 님 편은 직업선교훈련원에서 걱지-의 선교의 길을 준비하

이 겨! “ 리고 밀히는 순퉁이 첫째 아들. ”엄 미- 이-uu]- 시­ 랑해요!“라고 틈만 나면 고백히는 시링- 듬쁜 받고 싶 은 욕심 많은 둘째 , 이직 4개월밖에 인되 어 앞으로 어 떻게 성장힐지 기 대되는 셋째! 함께 디-시 밟을 이 집트 땅이 . 이 집트에서의 삶이 어 떻 게 주님의 은혜로 채워 질 지 또 다시 기대 가 된다.

고 있었다. 이 접트에서 시역 증 이시딘 김선생님께서 안식년 차 의료선교훈련원에서 훈련믿으셨는데 나와 는 같은 조에 계셨다. 어느 닐 김 선생 님으로부터 전화 가 왔다. “누구 좀 민니보실래요?” 그래서 만님을 가

졌는데 그 띤유로 지금의 남편을 만니케 되었다. 신촌 에서 민난 님편은 두꺼운 신잉서 적을 읽고 있었다. 첫 만님은 식시히고 커피마시마 헤어 질 것으로 예싱했는 데 만니-서 5시 간 넘게 서로의 신잉 얘기 를 했디. 서로 가 그동안 민났딘 히-니 님의 모습을 니-누디보니 시 간기­ 는 줍 몰랐디 , 그것도 모자라 함께 모 선교훈련원의 오 프닝 에배를 함께 드리러 갔다. 님편의 예배히는 모습 이 정밀-멋있었다. 히니님 을뜨겁게 에비l할수있는 사

람이리떤 평생을 함께해도 안잔히-겠구니- 하는 생각이

들었디. 처음만남에 얼굴을 기까이 들이밀며 장난스 럽 게 묻는 “우리 계속 만나 볼래요?”히는 남편의 말이 좋았고 만난 지 200일 되는 날 결혼을 했다 사역지의 첫 시직을 시-전조시- 혹은 땅 밟기 등을 히며

미리 둘러보고 사역지 로 떠나는 것을 제안하는 분들이 ;;:j] 셨지 만 우리는 그낭 한국 명의 모든 것을 디 정리 히-

훌훌

7년만의 안식월이 한 달 남았다. 이제 다시 이 집트로

갈 준비 로 분주해진디. 주님께서는 시픽의 길에서 죽 은 지를 정례 히-기 위해 예전의 삶으로 돌이칸 지-에 대 해 미 련을 두시지 않으셨던 것을 기억힌다. 엄미를 혈 액임의 종류로 히들로 먼저 보내 드리고 이제는 이삐미­ 저 임- 투병 (뼈와 긴에 퍼진 신경 내분비 성 종앙)하시는 것을 일면서 도 동생 에게 부락히고 다시 기-야히는 상황 을놓고 가슴이 저리다. 못난자식이 더 못나게민 보여 진다 만약 하나님이 계 시지 않는다면. 주님이 확실한 소망과 위로를 주시 지 않는디띤 어 떻 게 살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디. 그 돗도 지금은 알 수 없어 그저 처음주신 비전과 소명 따라 디시 간디- 히-나님께서 허 럭히신 넘편괴 함께 -- ii 긍_ 7,j 은지 이진 트 선교사

en ury@nove r.com


MK 들을 위한 바람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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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만l엑, 한써|「/i lft~컸는데 , 얼미- 전에는(8월 14 일) 김보디이- 선교를 떠난 한국 기독교인이 앙묘르 와트 유적지에서 시진을 찍 다기- 불싱 머 리를 훼손한 사실 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 었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들이 괴띤 유일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잘 알리는 길일까요. “그리스도인의 과업은 티 인의 눈앞에서 에수 그리스

도의 삶을 실이내는 것이다. 그들은 그분을 볼 수 없 디. 그리고 그분을 띠르는 자들의 삶 속에서 그분을 볼수 없다면 그분을결코볼수 없을것이다. 만일 그 리 스도인이 미-땅히 요구되는 만큼 다른 이들과 차벨

지난 5 일전 힌국에 프란치스코 교종(개인적으로 임금

성 있게 살아-간다면, 그를 바리보는 그들의 미음에는

이니 황제를 연싱시키는 ‘교횡J 보다는 ‘프란치스묘’

의 문이 떠오르게 될 것 이다( 1 20쪽).” 그런 의문을 갖 게 히는 것이이;말로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여러 다른

라는 이름을 택한 그의 영흔과 삶을 드러내는 더 잘 어올리는 ‘교종(敎宗)’ 이란 호칭이 마음에 든디)이 방 문했습니다. 벙문한 내내 세 월호 참사를 비롯해 이 땅 의 약지를 위로하고 기도한 그의 행보기- 연일 화저1 였 습니디 그런데 한 편으로 일부 개신교 단체기 그가 집전하는 굉회문 광징 시복미시에 반대히는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여론이 곱지 않습니다. 다원주 의 시회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실이-야 할끼-요? 요 즘 한국에서는 기독교 대신 ‘개독교’ 리고 부르는 사 람이 날이 갈수록 많이-지는데 이런 시대 를 살이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에의란 무앗일끼요?

종교의 도전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는 교양 있는 그 라 스도인의 태도가 이닐끼-요‘ 책에서 저지-기 인용한 데레사 수녁의 고백처럼 , 우리 는 그저 “그분의 손에 들린 지-그마한 얀필과 같습니 다. 그분이 생각하십니디. 그분이 글도 쓰십 니다 연 팔은 그것괴-이무상관이 없습니다. 연필은그저 자기 를 사용하도록 허락히면 되는 것입 니다” ~

리처 드 마우(풀러신학교 총장)는 현대의 기독교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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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과격한 십지군식 승랴주의 문제를 제기하고 그 리 스도인이 어떤 태도로 공적인 영역에 참여해이 히 는지 를 ‘무례힌 기독교’ 라는 책을 통해 잘 이이;기 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복음을 굳게 견지히면서도 세상 속의 기독교에 대한 열린 목소리 를 높여 온 혁치입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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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의 입장에서 보띤 교종이 미사를 집전히는 광장 옆에서 이를 반대하는 기도회 를 여는 힌국의 일부 개 신교 신자는 ‘무례한 기독교인’ 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외치는 것은 분명 중요하

지민 그것을 주장하는 방식에 있야서 독단성과 괴격 성을 벗어니 타인을 인정하는 정중한 태도를 가져 야 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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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샘은꽤신운가

kwonson냉in“랜mail.com ‘vmv. facebook .cc기11.1 Jaramsam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지난 7월에 일부 한국 기독교 청년들이 인도 불교 성

지인 마히-보디 사원에서 찬송가를 불려 물의 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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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함께하는

l타융 A 션I tf

‘ ~JH ’ ¢「 ‘ 'U1곽’ 2000년 12월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된 히딩크 감독의 밸f국축구는 기술은 좋은데 체력이 약하다” 라 는 일성은 그동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얼마나 ‘오해 하고 왜곡’ 했는지를 알게 하였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예선탈락 후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다.”라는 일갈로 유명해 진 이영표 해설위원은 “십여 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남아 있는 또 하나의 오해는 한국 축구는 유럽 축구보 다 정신력이 강하다는 오해”라면서 “우리는 흔히 상 대를 거칠게 다루거나 부상당한 머리에 붕대를 감고 뛰는 것이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멘 탈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축구선수에게 벤탈이란, 자신보다 강한 자 앞 에 셨을 때나 혹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앞두고 밀려오는 두려움을 스스로 이걱낼 수 있는 능력”이라 면서 “약한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 경기장 안 에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 할 수 있는 능력, 또 졌을

그렇다면 우리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던진 회두 ‘오해 와 왜곡’ 이란 말을 우리 기독교에 적용해 볼 수는 없 는 것일까요? ‘오해와 왜곡’ 에 대한 그의 말을 조심 스레 분석해보면 전통이 정통이 된 것, 그것이 경색 회됨으로 집단 사고적 개념으로는 의심할 수 없는 진 리가 된 것, 객관화된 외부의 시선으로만 확인될 수 있는것이 ‘오해와왜곡’이라고정의한것을알수있

습니다. 우리 기독교에 전통이 정통이 되어 ‘오해와 왜곡’ 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의 목회에는 그런 것들이 없을까요? 선교정책과 선교사의 사역에는 그 런것들이없을까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장과 일상생활에 서 만들어지는정신력!’ 우리의 훈련장은 어디인가요? 우리의 일상은 어디인 가요? 교회와 세상, 개인의 영성과 사회적 책임, 성경

때 빗발치는 여론의 비난을 묵묵히 이겨내는 것도 이겼을 때 쏟아지는 칭찬을 가려서 들을 줄 아는 것도 모두 멘탈에 속한다. 심지어 경기장 밖에서의 생활 이 곧 경기장 안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멘

공부와생활믿음- - -

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를소망합니다. ~

또 그는 “그렇기에 멘탈은 경기 당일 날 ‘한번 해보 자!’ 라고 외치는 것으로 만틀어지지 않는다. 가장 강 력한멘탈은훈련징L에서 , 우리의 일AJ-에서 만들어 진 다.”라고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 중 하나는 우리들의 일상생활, 즉 피 조물들의 변화들을 통해 하나님의 뭇을 알아차리라

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년마다 한 번씩 지구촌을 뒤 흔드는 일상이 되어버린 ‘월드컵대회’ 를 통해 우리 는 무엇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홍명보 감독의 ‘엔 트리’ 논란과 초라한 성적, 축구협회의 무책임한 처신 과 ‘축피아 논란 등 타산지석의 내용들이 많겠으나 2002년 신화의 주인공 히딩크 감독의 말을 반면교사 로 삼은 이영표 해설위원의 벤탈에 대한 일갈은 건곤 일침이라 여겨집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축구에서의 위대한 결과는 정신력의 기초위에 체력과 기술의 하 모니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성경, 목회, 선교, 교회 , 예배, 기도, 믿음, 목사, 헌금

등에 대한 ‘오해와 왜곡’ 이 바로 잡아지는 은혜가 있

※ 낌종남목사는 씬괴사디묘cl빙 운영지 4갚지 펜 {j 장 gb m J958@hanma il.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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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JREAN MISSIONARY 문의‘ 01윤수목사

무릎관절의통증

(매illemwαiramle앵yahoo.co.kr/ 'Ir (009)276-0011 &(00에9 1 2 9104)

무릎통증은 사람이 살면서 일생에 한번쯤은 겪는 통증입 니다‘ 교통사고, 스포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직접적인 충격이나 손상 등으로 인해 부릎 자처|으| 구조물의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을 비롯하여, 서|균 및

바이러스의 감염 또는 전신감염 후에 일어나는 이차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한1통증, 그리고 자가면역성 질환과 같은 내과적인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에 이르기까지 무릎

통증은 관절통 중에 가장 흔한 통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혔혔

아닙니다

무릎은 우리 몸의 몸무게(하중)를 많이 받는 신체 구조물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1년어| 1 만원 후원빠; 국민 012-21 에B양-(81 조~-kf­ 문으| ; 초|숙 간사 (kormi@I잉rmi. net/ 'Ir 010-3398 5368)

월간 효핸1선교사 쉴E눈

입니다. 그래서 무릎의 구조는 비교적 아주 단단합니다

선교A님들을 섬기고자 마련된 작은 숙소입니다 현재인천시 구월동의한

그리고 무릎은 우리가 걷고, 뛰고, 앉고, 일어서는 등의 다 리 움직임의 핵심역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구조도 복잡합니다

빌리에위치하고 있으며

총 다섯 채가 1 007년부터

무릎의 뼈구성은 윗다리 , 아랫다리, 그리고 무릎뼈 이 렇게 세 개의 비교적 단순한 뼈로 되어 있지만 그 무릎 뼈를 지

운영도l고%탑니다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겨|좌 국민 512625-95 102325 조성수 아용문의 www.karni연ti~ (02) 2268-€636

탱하는 인대와 주변 근육은 아주 복증「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리고 무릎은 보호하는 연글과 그 안의 윤활액까지, 무 릎을 한번 움직이는데 필요한 구조물은 수십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윤재승, 조은숙 선교사께서

따라서 이 구조윌뼈, 인대, 근육, 연글, 윤활액 등) 중에 어 느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무릎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 니다

우간다로출국하면서 쉴터에 헌금해 주셨습니다-

* 인전 쉴터에서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기도모임이 9월 25일(목) 저념 7시에있습니다 문의 최숙 간새02-2268냉636)

이러한 무릎의 구조물 이상으로 인한 통증 중에 가장 흔 한 것은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불리는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한 통증입니다. 토|행성관절염은 무릎뿐만 아니라 모든 관절에서 다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데 특히 무릎은 우리 몸의 몸무게를 상당히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퇴행성관절 염이 왔을 경우 다른 관절보다 통증이 더 심하게 오는 경 우가많습니다. 나이가 들먼 누구든지 연골은 퇴행합니다- 하지만 그 정 도와 심각성은 각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노년이라 도 퇴행성관절염의 정도가 다른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 환 경적 요인, 생활습관 등의 차이에 따라 생겨나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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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 선생은 7댐의학과진문의 건강문으 I。c k med@n a 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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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년 3월에 창간한 월간 r효벅인선 교사」는해외에서 시역하는 한국인선 교사으| 삶과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사ε을통하여 효묵교회의 선교 역사 로 7 털하파빌뱅히는 선교잡지의

하나로서 선교사님들에게 무료 월간 보내기와선교사님들을위한 쉴터 운영 을 히고 있습니다

후원 이사장 서좌원 1 후원이사 권오기 권희숙 김 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 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근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펀집인 조성수 | 편집장 김종남 | 편집 안세학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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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r효F국인선교사」 I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 대표전화 02

2268 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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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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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끼 |는 한νF‘4 20년 전쯤 기독교연합선교회기- 주관히는 ‘신학과 교 육’ 에 대 한 국제 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디-- 이-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학교육 책임지들이 인도네시 o]의 자 카르타에 보였습니다 그때 내게 주어 진 발표 주제가 ‘21 세기 를 맞은 기 독교 선교와 신학교육’ 이었습니

의 빌걸음을 유럽 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시아에서의 선교사역 을 막으신 것입니다. 지 금 와서 보니 먼저 복음을 받았던 서구 국가들의 기

다.

독교는 세속화되고 쇠퇴의 길을 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복음이 이스라엘에서 유럽, 영국을 거쳐 미

일찍 복음을 받은 영국과 미국의 기독교기- 쇠퇴하고 있으니 이제는 이-시아기- 세계 선교의 사멍 을 맏이 복

국으로 그리고 디시 호F국으로 전해지띤서 선교의 미­ 지믹 주지-(走者)로서 힌국교회와 한F국인 선교사님들 이 맡은 책임이 중치대힘을 디시금 깨딛게 됩니다.

음의 발원지이며 종착점이기도 한 ‘땅끝’ 예루살렘까 지 에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소식을 전할 시대를 맞았다고 발표한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뉴스위 크지 에 술집‘ 도서관‘ 기구점 등으로 바뀐 서구교회의 모

목회를하든, 선교를 히든하나님의 영굉을 위히여 계

획히고 추진하는 것인데 이 일에 자꾸만 어려움을 겪

는 경우기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믹으시는기- 하는

습을 전하고 있었습나다.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놓고 보면 그때 하 나님께서 막으신 것 이 오히려 복이 되고 다행이었구

요즈음 지인이 보낸 이메일에 ‘영국교회, 이럴 수개 (British Church, How could tills be) 리는 동영상을

니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았습니디. 힌글로나 영문으로 위의 글을 구글에 쳐 넣으면 쉽게 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이-니면 WWW ,

하나님께서 막으시는데도 자기주징을 고집히며 금히­

youtube.com/watch?v=9h2ii2kKcTE 를 통해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 간핀이 아직 그대로 붙어 있는 교회 건물이 니이트클 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인에서 술을 먹고 춤을 추는 젊은이들이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 금 예배 드 리는 곳이 이-니고 신지들이 더 이상 모이지 않는 딘순한 건물이 며 히-니의 징소일 뿐이리는 것입니다

신 길을 기 던 발람 선지자의 비참한 밀-로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늦어져도, 이예 안 된다고 막으

셔도 겸 손히 지-기주장을 접고 히나님의 뭇을 띠-르려 는 순종적 자세기 사역 자들에게 있어이; 하겠습니다. 맡기신 시-땅 을 다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이라도 드랄 희생 적 헌신이 있어야 하겠으나‘ 하나님의 뭇을 발견

하고 이 루어드리려는 일에는 지-기 뭇을 접는 ‘자기 비움’ 도 필요힐 것입니다 복음성가 가사의 한 구절 이 떠오릅니다. 團

자기 결정이 아니라 부모의 결정에 띠리 어랄 따l 유

이세례를 받았던 사람들이 정성하여 이미 받았던 세 례를 취소히는 ‘탈 세례 운동’ 끼지 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 은이들이 샤머니즘과 토속신앙에 매력 을 느 끼거나 동양의 신비종교인 불교에 심취되기도 합니

“주님 말씀하시띤 내기- 니이-가리다 주님 뜻이 이니면 내기- 멈춰서리디­ 나의 기고 서 는 것주님 뜻에 있으니 오주님 니를 이 끄소서”

다. 흔히 선교라 하면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던 오지에 니-기- 사역하는 것을 의미하는 줄 알지만 시실은 미국 이나 영 국을 비 롯하여 기독교 문화가 쇠 퇴해기는 지 역에 선교할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리는 기난히고 서구의 기 독교 국가들은 부유 할 때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계속 동쪽으로 전해졌다 변 호댁이 먼저 선진국이 되었을 텐데 히면서 이쉬워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니넘께서 비울 선교단

훌훌

...~11

글-성기 호 옥사 윤지 만행 인

kcchos11ng@ honmoi l.net


라오스에서보내 드리는

안한강빠깅늦

"fa::e. ~ i..,a, - C써1?v1 “라오스”는 필지에게 특별힌 의미 를 지닌

이름으로 다가용다 라오스말로 라오 영 어로는 Laos, 헬라어로는 Aao(랴오) 혹은 λao~(라오스)인데 멤전2: 9∼ 10절에 “오 직너희는 · 그의 소유된 백성 (Au떼이나 너희가 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 (Aao~)이요” Laos는 히-니님 의 벡성 (my peop le) 이 리는 돗이 디 리-오

스 땅은 이미 시람들의 입에서 “리오스” 라는 이름이 불릴 때마디 하나님께서 “내 백성” 이리는 불붙는 미음으로 이 땅을 보

실것이다펼자는 랴오스에서 17년간 사역하면 서 8년 정도 Hope School을 설립하여 사역 을 하였다. 이 학교는 100% 라오 스 아이 들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초등 학교과정을 가졌다. 아이들이 많을 때 는 300 명 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대부

분은 지 배종족인 랴오룹족들 이였고

가무족들도 함께 있었다.이름은 그 사 람의 첫 인상괴- 삶의 모습‘ 혹 얼굴 등 모든 띤을 나타내주는 가장 짧지만 확 실한 표현이고 평생 그 이 름괴- 함께 살며 그 의미와 부합되기도 하지만 때 로는 정반대의 삶을 살기도 한다.

라오스 사람들의 이름(쓰)은 주민증에 올리는 정식이 름이 있는 반면 기-족 혹 은 친구들 사이에서 더 자주 쓰이게

(56x38 charcoal 2013)

되는 쓰린(별명)이 있다. 필지는 Hope School을 운영하면서 이 이 들의 이름 을 하루에도 수없이 불렀다. 멸 맹 (쓰 린)으로 많이 시용되는 종류는 보석, 동물, 색, 형용사‘ 맛 등 주변에서 접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시용되고 종종

재미있는 외래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

는 편이다. 우리 아이 들 중 ‘쏘 니. 제 니, 올래, 이 오롱(이 소룡) , 에디, 위 싼, 환따. 콜라. 핍씨’ 등 음료수이름 에서 배우 이름까지 다Oef하다. 그림 에 있는 요 녀 석 들의 이 름은 쏘 니 와 환 타 너무 너 무보고 싶다 圖 글과 그 램 엄미정 피오스 선교사&화가

aposrol@hanmai l.ner

--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행|외 |힘 봐| |

앙융윷다「τF l없뉘 소츠는끼닝ft갱#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 ry 신학교 시 절‘ 1992년 Urbana Missiona ry Conference에 서 받 은 은혜가 넙치 Papua New Ginea에서 진행된 6주 간의 Interface(NTM) 선교 훈련을 받게 되었습 니다. 그러고는 계속 딘기선교로 Latin America의 여러 지 역으로 보내 셨습니디. 이후 선교에 대 한 부르심 에 순 종히고자 2002 년 온두라스에서 가스타뇨 선교센터 를 통해 장래 의 지도자 양성을 위한 학교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2003년 과테말리-의 원주민 미을 Chisec 에 선교센터 를 세우고 2008년부더 헌재끼지 괴-터1 말 리 Chimaltenango에 선교센터 를 두고 소중한 시역 을 히고있습니다.

현재 시역 을 히-고 있는 과테 밀리 치말떼낭고에서는

몇 가지의 사역 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수학교는 4년 전에 시작되어 현재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있습니 다.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지-라날 것입 니다 지난 4년 동안 양질 의 선생님 들이 이 선교학교를 지역의 좋은 학교로 자리 잡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올해 , 생명수학교 학사의 건물 이 미무리되고 있는 이때에 학교발전을 위한 중, 장

기 계 획 이 히-니-님 의 강한 인도히-심으로 잘 세워 질 것 으로믿 어집니다. ;’;생명수교회는 2년 2개월 전 개척되어 생동감 있는 예배를 드린 결과 건전한 교회 로 성장히고 있습니다 1 50야맹의 성도들이 다음 사람들을 양육하는 교회로 자리나고 있습니다. 제자 삼는 이 사역을 통해 히-나 님께서 교회 내에 비-른 일꾼들을 잘 세워 가실 줄로 기대히고있습니다

*

신학교, World Vision Seminary를 통해 정래 교회 지 도자 양성 및 현지 교역지- 재교육을 하고 있습니 다. 이 곳은 건전한 현지 인 지 도지-가 부족해서 어 려움 을 겪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하나

님께서 비울 같은 귀 한 영적인 지도자들을 세워주시 기 를소원히-고 있습니다

지 난 1 3 년간 중미에서 섭기며 그간은 앞으로 일할 수 있는 빌판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고 여기 고 있습 나다. 그간 언어와 문화습득, 그리고 현장에서의 여 러 ~11 험들이 더욱 효괴적인 선교를 할 수 있도록 훈

련히였다고 믿어집니다. 저 는 Seed 선교회 소속 선교사이며 파송교회는 미 국 뉴욕에 있는 뀐즈 한인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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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선교지의 백내 장 환지들이 무료 수술을 받았습

니다. 가난해서 수술힐 염두를 못 내 던 사림들에게 질 보게 되 는 혜택이 닿은 것 입니다. 저희 선교센티 Community지역 에서도 6명 이나 백내정 수술을 받고 다시 한번잘볼수 있는은혜를받았습니디. 헝성 기쁜 일만 있는 것은 이닙 니다. 때때 로 위험 한 일도 만닙니디. 한번은 괴한이 나타나 2m 앞에서 가 슴을 향해 총을 씌 폼에 맞았으니 잠바 안주머니에

꽂고 다니 던 볼펜만산산 조각이 니고 저 는 괜찮았습 니다. 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섭기 는 일을 할 때에 이 런 극적 인 보호하심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 습니다

w。에d ViSiov- Seli뼈땐이댁·캅 4믿단k환 4성iW­ 직년에는 여러 단기 선교 팀이 동시에 , 치말떼낭고에

모아 집중선교를 했습니다. 그러 나 올해 여름에는 여 러 딘기 선교 팀이 각각 다른 시간에 와샤 아린이시­ 역, 결흔사역 , 영어시역, 기정방분전도사역, 의료시­ 역, 목회 자 세미나, 구제 사역 등 특별한 사역을 나누

어 섬겨주셔서 이곳 여러 지역 에 효과 있는 사역이 이 루어졌습니 다.

더 불어 . 여 리 후원하신 교회들의 헌신과 섬김의 손길 로 현지인들의 피 부에 와 닫는 굶주림을 조금 이나마 덜 게 하려고 그들의 주식 인 옥수수로 기난힌 가정을 구제하며 복음을 전히-는 시-역 을 하였습니디 생명수 교회 , PROPOSITO DE DIOS 교회 . 요힌복음 3징

1 6절 교회‘ CIUDAD DE REFUGIO 교회 등 여 러 교 회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고통이 많은 과데밀리를 하니-님께서 특별히 사 랑히셔서 이 번 한국과 미국의 Vision Care 선교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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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룩한 손괴 따돗한 미-음을 모아 하나님 이버지께 간 구해 주시기 를 소원합니다. 생명수학교기-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장래의 지도지­ 틀을 배출히-는 귀한 도구로 쓰임 빔도록 생명수교회가 연익댄f 주변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 는 모댈 교회로 성장 되도록 World Vision Seminmγ를 통해 바울과 같은 영적인 지도지플이 세워지도록 뻐

달-정흥호괴태알랴 선교사

georgehhchang@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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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따라

하껴|씌 1Jt11 타|||

‘1-ti i걷끼 t외 ‘'1.P4’ -2 ·까웰 (링γ‘~1, “않바F’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는 티-문회권 선교 현장에서 살이-가는 제게 매우 예민한 사안 하나는 기독교에 대 해 거부감을 기-지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어 떻게 하면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끼-?’ 하는 것이었습니 다. 그래서 어 느 때는 현지 인들에게 저희 가정과 삶을 완전히 공개히-기도 했고, 또 제 소유를 그들과 함께 나누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정 모임으로부 터 헌지 교회가 개척되고 나서는 매 주일 예 배 에서 선 포되는 설교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복음을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제 설교의 내용에는 그리스도의 삶괴- 그 분께서 행히신 사랑과 섬김의 이야기 들이 꽤 많이 포 함되어있었습니다‘

게 교회가 기진 사냉으로서 구제를 감당하는 것 에 대 한 길등이 이니 라 그 구제의 대상을 향해 지 금 교회가 돈을 빌려주고 받는 ‘돈놀이’ 를 반복히-고 있디는 생 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히-지만 이 제 시직된 지 얼마 되 지 않아-서 소수의 현지인들로민- 구성된 저희 모임 안에서 교회의 ‘돈놀이 함’ 을 구실로 정말 어 려 운 형 제를 모르는 척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도 있 었습니 다. 그리고 부끄러운 고백 이 지만 혹시 기분이 라도 상해 서 교회 로부터 딸아져 니기-면 어 떻게 하니­ 히는 고민도 없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기­ 관심을 갖게 된 것 이 선교 현장에 서의 상황회외- 이 에 대한 성경적인 올비른 적용에 관한 것 이 었습니다. 제 한된 지면을 통해 선교의 상황화에 대해 구제 적으로

논한다는 것은 불기능한 일 이 지만 오늘날 티문화권 선교 현장에 서의 싱-황회-에 대한 올비-른 이해는 현지 인들에 대한복음 전도사역 에 필수적인 요소입 니 다.

~t*-11 ''q우환f i ,tn-11 앤·살썩끼 11뚫 7갚 i전 roJ i갱저l

이 시 기 에 제 가겪은난감한싱횡-히니-기- 발생했는데, 그것은 끊임없이 금전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던 현지인 으로부터였습니 다. 이 현지인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삶 속에 서 시링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는 제게 당시 끊 임없이 금전적인 요청을 해 왔습니 디. 처음 얼미동안 은 당연히 기 쁨으로 그와 재 정 을 니-누었지만 시간이

가띤서 점치-로 이용딩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되 었습니 다. 그래서 이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을 놓고 고 민히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디. 그것은재정적으로 어 려움을 겪는 그에 게 도움을 주느냐 안 주느냐에 대 한

그런 고민이 아니 었습니다. 생활고로 시 달리는 그에

앤꺼lνr l핸 u반이| 원it 응ξl섹 행4렇

‘싱횡화’ 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교 현장의 문 화 전통 및 시고방식에 맞게 전파히-는 것을 의 미 하 며 . 복음 전파 방법 외 에도 선교시들의 생휠 방식을 포힘하고 있습니 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보편적인 것 이며 지구상의 모든문화. 모든사람을위한것 이 어 야

합니다. 그러 나 하니님께서 당신의 메시지 를 계 시 하 시고, 또 타문회권 시역자가 히니-님의 떼 시지를 전딜 히는 문화적 상횡은 매우 디-영=합니 다. 이러 한 전달과


정에서 받을 시럼들이 히-니 님의 메시지 (복음)를 명확 하게 이해히-도록 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입

니다. 다시 말히띤 ‘상황화 란 한지인들의 세계관을 이해한 이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 문회적 싱횡어l 맞게 올바로 정의‘ 각색 적용시기 는 짓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싱횡회-의 올비-른 적용을 위해서 는 현지인들 의 문화, 종교, 시-회 등 모든 차원에서 구체적인 상황 을 심각하게 고민히-고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그리스

도의 복음이 그상황에 있는 시람들에게 무엇 이라말 하는지를 올바르고도 정확하게 분별하고자 하는 노력 이 절 대 적으로 필요합니다. 위에서 나누었딘 지1 이야 기는 매우 이질적인 타문회권 선교 현장 안에서 그리 스도인 사역 자틀에게 발생할수 있는 정밀 수많은문 제들 가운데 고작 히나에 불과할 것입 니다. 그러니 비 록 현장에서의 수많은 상황에 따른 수혁 공식 같은 정 답은 따로 없지만 모든 싱황에 대한 적용 기준은 세 울 수가 있어 야 합니다. 그 기준의 첫째는. 반드시 성 정 말씀에 근가 해이;한다는 것이고둘째는. 성령 충만 을 확신하는 가운데 기도하면서 혼자기 이닌 사역 팀

이제 이번 글을 미-무리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저희 교 회 얘기 를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당시 끊임없이 금전적 요구를 해 오던 현지인에 대해서 상

횡화의 원칙을 지가면서 다음괴 같은 해 결 책을 마련

했었습니 디’ 첫째 , 빌려주지 말고 그냥 거저 준다. 둘째‘ 그닝 주 되 그때미-다 그가 이렇게 빌리지 않고도 스스로 재정 을 마련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한디. 셋째 . 금 전문제 해 결을 위해 함께 취업 지리를 찾아 준디. 넷 째, 그래 도 여전히 금전적 문제외 빈곤이 계속된디면 현금이 이-니라 필요한 물품(빵, 우유, 계란, 버스표

등)으로 구입해서 전달해 준다.

인에서(부부 혹은 다른 팀의 사역자일 지 리도- --) 결정 된다면 그러 틀리지 않게 닥친 문제를 해 결해 나길 수 있디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현지 에서의 복 음전파 괴정에서의 올바른 상황회- 작용은 히나님께서

현지인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성경에서 빌친 히-고 이 를 사역 에 실행시 키는 것을 말합니다

l않으| 응힘fjJ- 캘*-11으| ~ 1-i 뚫 느끼|는 oFi.I 씨II서

그 후 교회적으로 저희들의 이 런 적용은 적중했으며 그 뒤로 금전적인 이려 움을 가진 현지인들을 대성으 로 ‘돈놀이 ’하는교회로남지 않게 되었습니 다. 한가 지 더 놀립고 감사한 소식은 바로 이 헌지인 형제가 지금까지 10 년 이 넘도록 현지 교회를 신실하게 섬 기 띤서 이 끌어 가고 있는 영적 지도자로 살아가고 있다 는 것입 니다. 살이계셔서 현지 선교를 지혜로 이 끌어 기고 계신 선교의 영 이 신 우리 하나님 을 찬Ocf합니다. 힐렐루∼이;! l!i

~tti'fi v남” 흥1겁꺼| 떤ton 「는행11융

글 김요셉

FOT 국내본부 선교사 jikinrn n@gnrni l. com

그렇 다면 티- 문회권에서 실아기-는 선교시들은 도대 체

아 느 정도까지 포기하고. 얼마나 버리고, 헌신하띠 살 아야 히는 것일끼요? 우리의 선배 비울 선교사기 생 의 마지막을 맞으며 남낀 글 한 구절 이 이름답게 다기­ 옵니다 “관제외 같이 벌써 내기 부음이 되고 니의 떠 날기약이 가까왔도디. 내기 선한씨움을싸우고니-의

달려갈 길을 마치 고 믿음을 지켰으니 ”(팀후 4:6 -η

--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다t똥 이 ol까| 찌끼 If.

£꺼l 1t‘성 l뀔oJ oJ! 닝 친구에게 “주기 도문 처음에 어 떻 게 하지 ?” 그러띤--­ 친구가 “히늘에 계신우 리 아버지 - -” 그러면… 제가 친구에게 “어! 그래! 너는 아버지가 두 분이냐? 나 학교 오디-기 너희 아버지 봐었는데…” 지 금도 잊혀 지지 않는 중학시 절 신앙에 대 한 지 의 한 단면이 었습니다. 미션스쿨이던 중학교 3년 동안 매 주 경건회와 성경공부가 각각 1시간씩 고정적으로

있었지만 에수님이 베푸신 기적이나 동정녀 탄생 , 죽

음괴 부활 등에 대해서 칠 대 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래서 성경은 히나의 신회나 허구적인 책으로만 여 겼습니다. 그러던 중, 주떤의 권유로 교회에 다니기 시 작하여 1 년쯤 지난 1 974년 1 월 고 1 겨울방학 때, CCC 수련회에 참석하여 “4 영 리 ”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 하고 열 단겨| 성경교재 입문펀 “예수의 유일 성” 교재를 통해 예 수님을 더 욱 정확히 일 수 있었습니 디. 학교 다닐 때는 집사, 장로‘ 전도사, 목사 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그 후. 군대에 서는 졸병 때부터 전 역힐 때 끼지 “최 예수”라는 엄청난(?) 별명으로 불렸 는데 이 “최 예수”리는 벨명 이 아무래 도 제 생애 최 고의 훈장이 아닌가생각됩 니다.

I~덮 좋i서, /111j,:;11갚i에 l댄싼|는 4 바닮 간순간 김-격 이 넘쳤습니다 그 당시 에는 친송기 “부 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 든지 기-오리 다.” 그리고 사 도행전 20 :24 “니의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시­

명 곧 히-니님 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미치려 힘에 는 나의 생멍 을 조금도 귀 힌 것으로 여기 지 이 니하노라” 의 밀씀이 온 삶을 가득 채 우고 있었습 니다. 쉽지 않은 7년 여의 시-역 을 도미니카에서 보낸 후, 1996년 Los 따igeles로 와서 신학을 하였습니다.

#율 1거뒀 •11끼l갚 I{ι1「 i ,t꺼| 빛겹 돋는 꺼W'i:.1..달 1 98 4 년 1 월부티. 서울 CCC 본부 에서 일히-디-가 1989 년 여 름 도미니카 선교사로 출국했습니다. 주님 으로부터 받은 시랑만 생 각하띤 너무도 감사했고 순

‘·

7설

•t 찌1..H1요둥으l 특|옐t /111!.>fl'i~


신학을 마친 후. “오직 하나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 리랴.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리- ”

(Only one life it will soon be past : Only what’ s done for Christ will last) 의 글귀가 이 미음을 두 드리고 있었습니다 속히 지나갈 한 번 뿐인 인생 이 님은 생애 히니-님 앞에 값지게 실이 드랄 수 있는 일 은 오직 선교시의 삶을 시-는 일이리- 여기고 2004 년 1 월부터 멕시묘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루하루 기쁘게 감사히 사역을 하였는데 벌써 11 년째가 되었 습니다.

’복음영회상영 벡시코 티화나권의 교회, 재활원 . 여러 교도소 등 지에서 복음이 담긴 영회를 400회 이상 싱영히였습 니다. 물론 지금도 이 사역은 계속히고 있고 때로는 이 영회 싱앙 을 위해 멕시코의 내 륙 지빙 이니- Baja California 남부에도 내려갑니다.

112.표에l~-1 갱압·~~쩍 1hl?f 11되「는 l\l1t 1여러교도소사역

멕시 코1의 티회 니-(남/여), 엔세 니다-(남/여) ‘ 옹고(I & II). 멕시걸리(남/여) 교도소외 소년원(티화니-& 엔세

양양」 쉰찌IU- i렌| ‘앤월뚫 νf듀눈 tv\i2도¢ r-11,~'\~딸 멕시묘를 비 롯한 중남미 국가의 종교는 많은 시람들 이 잘 일고 있듯이 거의 천주교(Catholic) 입니다. 멕 시 코의 키톨릭은 사실상 로미- 천주교와는 완전히 다 른 과달루페 (Guadalupe) 카톨릭으로 다신교가 특정

니디-)에서 말씀 선포와 세례 식 등을 행힘나다 때 로 는 딘-기 선교팀의 교도소 방문을 안내히-기도 합니다. 져 울철 에는 재소자들을 위하여 미국에서 담요 헌금 을받이-구입해서 넣어주기도합니디.

인 이 종교는 과달루페라는 여신괴 문맹이 맞물러 그 들의 영흔을 김이- 먹고 있습니다. 글을 읽지 못히는 것과 오랜 세 월 과달루페 시싱-으로 세뇌 를 당한 이 시럼들에게는 혼지-서 성경을 읽고 공부히는 것이 쉽 지 않고 또한 기독교로 개종한다는 것은 그동안 지신 들이 유지해 오던 생계를 포기하는 것과 미친-가지여 서 전도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현재 로마 키-톨릭에서도 괴달루페 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싱패이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커진 셈입니 다. 벡시코의 시-랑하는 시-람들을 위해 삶을 니누고 있습

니다

Hil요¢에|끼 l간뚫 ιMπ꺼 ~11낌렐 ν며단에|앙 얘il.11 「

흘$


;;가난힌- 달동네 사역

티화니-의 가닌한 펀치-촌 달동네 의 어린이 들괴 초라 한 초등학교( 1 35 명 재학) 에 학용품괴 먹 을 것들을 공

중남미 선교는 꼭 전문 선교사나 목사가 아니 어 도 다 양한 방법으로 그들에게 주님의 시랑을 베풀며 복음 을 전힐 수 있게 하시니 감시-합니 다.

급하며 복음을 전히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귀한 길을 걷도록 불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 니 다시 한번무한감사합니디. 할렐루야! 뻐

글 £|지1 민 벡시 코 선교사

4mexico@dau m.n et hπp: //blor;k。reada i ly.conν4mcxκ。

f.rtli<「 V앓에|으| ~ H설?Ht 내 ‘SJ-양| 구tit1-딘엉11\nt 주님께로부터 온 성도들이 지상명령을 받은 지 2000 년이 지난 지금. 추수할 것은 많고 일군이 적은 이 시 대에 주님의 그 명령을 성취하는 성도 중의 히-니로 멕시 코 복음회를 위해 힘쓰고 있도록 해 주셔서 주님 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한국 교회외 특히 미주의 한인 교회를 시용 하셔서 선교지로는 횡곰어장과 같은 멕시코와 중남 미의 복음화에 최선을 다히게 하시니 감시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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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션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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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거썩커‘

Of 랴스강변의 교화들 야랴스강은 8세기 까지지혼강으로 풀리웠으며

에댄동산과관련된 기혼강으로생각되 어집니다.

한편,아라스강

근처에는매우오래된 교회올올몰수 있습니다‘

성스태반교회는 AD 62년에

샤도 바돌로매에 의해 시작 되었다고협니다. 그뒤바돌로매는

아르때니아애서 순교당했습니다

가릇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째서 대답하여 가랴사대 ‘사람이 나를 사로}하면 내 말을 지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로}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랴.(요 14: 22, 23)

그양!-구 ~1 밍 스몽 아시아 1 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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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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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4 2-0~~긴 되어서 선교에 관심이 있었기에 신대원에 기-기로 했 는데 님편도 같은 시험을 준비한다고 했다. 그때까지 나는 이 성교제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그 시 험

준비를 같이 하는 괴정 중에 남편이 프로포즈를 했 다. 당시 대답은 ‘No!!! ’ 이었지만 같이 신대원에 합 격해서 다니며 마음에서 좋아지고 같이 있으면 편안 했다. 훗날, 넘편의 고백이었지만 니-를 놓고 배우자 로 기도해오던 중이었기 때문에 처음 거절당했던 그

실망감을 견딜 수 있었다고 했다. 시간이 가변서 놀 랍게도 서로 다른 성격은 서로에게 큰 매력이 되어 교제의 큰 기쁨을 누렸다. 교제의 기쁨을 누리던 중. 님편은 한 학기 를 마치고 학사장교로 군대를 기케 되었디-- 그때 내게 건넨 가

장 감동적인 선물이 있었다, ‘첫 아침을 주님과 함

우리가 처음 만난 것은 대학 시절, 교회 청년부에서 였디. 대학교 1학년 때 학교 잎에서 히-숙을 히-게 되 었는데 평소 일고 지내던 동아리 선배언니의 소개로 근처 의 교회에 기케 되었다. 그 때는 토요일 에 청년 부 모임을 따로 했는데 우리는 같은 조에 배치 되어

있었지만 서로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한 마디 로 비 호김인 사람이었다 지금도 성격검사 같은 것을 하면 하니-도 일치하는 것 없이 정반대 로 나온다. 그 때 그 형제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은 너무 이성 적이고 융통성도 없으며 고지식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없 는 동갑내기 여자였다고 한다. 내 눈에 비친 당시의

꺼l’ 라는 일 년치 큐티집을 자신이 먼저하고 한미-디 표멘트를 달이서 내게 건네주었다. “자매님. 매일 큐 티 할 때마다 저를 떠올릴 수밖에 없겠죠!!!” 님편의 장교 생활 중 우리는 결혼을 했다. 이후 남편 은 목회자의 길을 계속 가고 니는 세 아이의 육이를 담당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선교사로서의 서원 을 지키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남편 은 한국에서의 목회 를 대하는 생각은 투칠하지만 선 교와 지신은 너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는 중에 , 교회에서 단기선교를 다 녀오게 되었고 이후 남편도 점점 선교에 대 한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결정적 이었던 것은 기도하고 있 던 중에 한인교회에서 부교역지로 제안이 왔을 때 너

남편은 다분히 감성적이고 자유분방히-고 듬직한 네 라고는 찾이볼 수 없는 남자이어서 시적인 부분은 서

무기뻐 눈물을흘렸었다. 그곳에서 몇 년후에 파송

로 이이:기 도 별로 나눈 적이 없었다.

을받았다.

그러던 이느 날 대학 3학년 때, 우얀히 청년부실에

가정을 이룬 것은 큰 축복이다. 특히 선교시- 가정으 로 세워진 것에 늘 김사가 넘친다 선교지에서 기정

둘이 남게 되었는데 님편이 “결혼힐 생각이 없는데 이유는 목회를 하면 아내가 너무 고생 을 하기 때문이 에요” 라고 고백히듯 말을 건냈다 당시에는 남편의

을통해 인-식과 힘을 얻으며 주신 자녀들을 키워가며 인생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 많이 기뻐하고 있다 l!!i

그 말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하고 “함께하는 자매가 그 길에 헌신이 되어있으띤 이무 문제가 될 수 없지 않겠냐.”고 쉽게 대꾸-를 했 다. 그런 데 그때부터 남편은 저 를 놓고 배우자 기도

를 하기 시작했다고한디-4학년 이 되어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야 하는 때기-

@률

글 앙주은 C국선교사

200 I0708@dau m. ner


MK 들을위한바람생의

내재적 동기를 미련하고 꿀어주기보다 겉으로 드러난 구체적인 수치에 민감합니다. 그 결과 2012년의 국제 학업성취도평기(PISA) 에서 한국 학생의 학력은 세계 최상위권이었지만 학업에 대한 흥미도와 지신감은 최 하위권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과 요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른의 욕구에 따라 아이들을 이 끌 어기려고 합니다. 하여 이-이들은 점점 길들여집니다. 해서 야성을상실해 갑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인학교 알비-니 프리스쿨에서 19

살 때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아이들괴 함께 했던 크리스 선생님이 지난여름 한국에 왔었죠. 그는 오늘닐 이동기가 위기에 처해 있디-고 진단합니디- 그 위기는 창의성의 근원인 내면의 불꽃, 곧 야성이 사라 지기 때문이립니다.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톰 소요니­ 허클베리 핀의 모힘을 비-라보며 부러워할 사람은 그러 많지 않죠. 오히려 오늘날의 학부모와교사, 심리학자

는 그들의 행동을 ‘병 ADHA’ 으로 진단합니다. 그래 서 치료의 미멍하에 깅 력한 향정신성 약물을 처방히는 것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크리스 선생님은 이런 세태 를 비판하면서 본인의 실천적인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 의 내변에 있는 야성을 살리는 길이 무엇일끼를 최근 에 지어낸 신간「길들여지는 아이들」 에 담아냈습니다. ‘아이들 내띤의 야성 어떻게 실랄까 란 부제가 이 책 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그가 ‘창의성’ 에 관해 인용한 내용이 흥미로워 옮겨봅니다( 1 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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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인가요.오늘날 힌국의 교육은내띤보 다는 외 OJ을 님PfL-는 데만 관심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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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변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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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야 합니다. 하지 만 쉽지 않습니다. 곁 으로드러난모습을 바 꾸는것이속에감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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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발달하기도 결 여되기도 하는 성질’ 로 보았다. 전 미교육협회가 후원한 논문에서 베스 헤네시 Beth Hennessey와 공동저자 애머빌은 ‘창의성을 죽이는 방법’ 5가지를 열거했다.

1.

보상을 바라고 일하게 하라. 보상을 바라는 아이는

모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으며, 유쾌하고 홀가분하게 실험히는 자세로 과제에 접근하지 않는다

2. 미음을 잡이-끄는 형태의 보상이나 일아주는 식으로 경쟁적인환정을조성하려. 3. 이이들이 평가에 초침을 맞추도록 하랴. 좋은 평가 를 얻으려고 과제를 수행하면 동기는 저절로 외부에서 오며창의성은죽는다. 4. 감시하라. 누군가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 로도 칭의성을 떠받치는 내재적 동기를 훼손할 수 있 다. 이이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앗이버

리고 싶다면 아이 가 항상 당신이란 존재를 느끼도록 하라. 아이의 동작을 하나하나 지켜보고 지금 히는 일 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 대신 당신이 암시히는 평가행 위에 관심을 기울이게 모넬라. 5. 아이 들이 미리 정해진 조건만 선택할 수 있도록 강 요해서 선택의 폭이 좁은 환경을 만들어리

그런 데 이건 비단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 다. 학교 현장에서 교시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창의

성’ 을 죽이는 방법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볼 일입니다. 배움의 상상을 거세히는 보상. 경

쟁, 펑기-. 감시. 강요는 그래서 교육의 반의어가 아닐 까요. 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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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은 교'°'전문가

k、vonsancl1an@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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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사회심리학자 테레사 애머빌 「Teresa Amabile은 ‘칭­ 의성이란 다른 사람에 비해 더 티고나는 성질이 이-니

라, 모두가 잠재적으로 갖고 있지만 환경의 조건에 따

.없


l 선교사와함께하는 싸응 Atl1~

‘%’ " Io |;’ 지난 월요일 오후 교대역 근처의 콩카페로 가던 중 갑 자기 배가 아왔습니다. 참다못해 반대편 지하철을 타 고 성남 집으로 돌아와 매실원액을 한 모금 마시고 누 었는데 자정이 넘어서야 깨어났습니다, 낮엔 식구들

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심한 복통 중에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고, 목요일 밤까지 배앓이는 계 속되었습니다. 역시 한 지붕 한 방에 살고 있지만 가 족이 아닌 남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014년 6월 12 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조사한 내용

‘양1 " Io I=--?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꿀어 주면 눈물부터 핑 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내 선교사는 선교 지에서의 프로젝트 중심과 일 중독적 사역의 과정에 서 아내로서, 여성으로서의 존재감 상실에, 남편으로 서 남자로서 뿐 아니라 아이들의 아버지로서의 역할 에 대한무심(또는무지)으로부터 입은상처들을들추 어내놓게 됩니다. 충분한 이야기 후에 아내 선교사의

이야기 를 경정하고 공감하는 남편 선교사에게 아내와 의 포옹을 제안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아내 선교 사의 아픔은 치유가 시작됩니다.

에 의하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부부끼리 영화 보러 가십니까?”라는 질문에 64.3%가 “아니오”라고 대답 했습니다. “한달에 한 번 이상부부끼리 산책을하십 니까?” 라는 두 번째 질문에는 61.3%가 “아니오”라 고 대답했습니다. 시댁이나 친정 가족을 한 달에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는 응답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21 세기 대한민국의 Life cycle-은 한 지붕, 한 이불을 덮 고살고있지만 ‘님이 아닌남’이 되어 멀어져만가는 부부가 늘어나고 부모나 형제, 친인척들과의 만남은 집안의 경조사에나 이루어지는 웃지 못 할 탈 가족화 환경에 내몰라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교사 디브리핑에서 일어나는 놀랄 일 중의 하나는 남편 선교사가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보고하고 청중의 열띤 응원을 받을 때 아내 선교사의 표정이 밝지 않은

것이 보일 때입니다. 노련한 디브리핑 상담사는 아내 선교사의 표정 속에서 뭔가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들어야 하는 때를 붙잡는 것입니다. 아내 선교 사는 남편 선교사의 선교보고에 있어서 결괴물에 대 한 인정보다는 과정에 대한 아픔을 나누고 싶어 히는 것을 끄집어 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회중들의 마음을 이완시켜주는 위트로 분위기 를 편하

게 한 후 아내 선교사의 이름을 묻는 것이 아내 선교 사를 위한 디브리핑의 첫 출발입니다. 선교사님이 불 러준 이름을 재삼, 재사 다정스레 불러주는 것도 중 요합니다. 남편선교사의 사역의 열매에 있어서 아내 선교사로서의 동역 또는 내조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외모, 또는 헤어스타일, 음성, 패션 감각 등 여성스러

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다음 순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선교지

웰훌

아픔후의 상처치유도 중요하지만 상처를 예방하는 것 은 더욱 중요합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선

교사님들의 부부가 ‘님 이 기 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남편선교사의 선교보고에 교사의 얼굴을 볼 수 있게

아닌 남’ 이 되는 아픔이 없 선교사 디브리핑 상담에서 천사와 같이 빛나는 아내선 되기 를 소망합니다. 團

※ 김종넘-목사는 신고싸디므"-I핑 운영지 본지 i낀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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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ι끼 | ?i"7rι씩

과|꺼|끼|깐

너| 양응 엄꺼간I) I 감(한끼짧@)

그렇다면 이러한 퇴행성관절염을 예농h하거나, 아니먼 퇴

행성관절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우리 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식시를 자제하셔야 합 니다 과도한 당분섭추|(밀가루, 설탕 등), 탄산음료, 그리고 너무 싼 음식 등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문의‘ 01윤수목사 (에illiamwooramlee@yahoo.c。kr/ 'Zr (009)276--0011&(009)912-9104)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 1 년어| 1 만원 후원계좌 국민 012-21-(00-〔81 조성수 문의·초|숙간사 (korm@잉rmi.ret/ 'Zr 010-3398-5368)

둘째, 평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무릎의 언골은 일종의 소모품과 같아서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

월간효벅인선교사 쉴타는 선교시늠플을섬기고자 마련된 ξ띈 숙소입 니다

이가 들면 앓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연골이 똑같이 닮

는다고 하여도 어떤 사람은 무릎통증이 없고 어떤 사람은 무릎통증이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선천적으 로 튼튼한 무릎을 타고 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평소

총디섯 채가 1007년부터

건강할 때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호씨켰기 때문입

운영도l고 g응니다

니다.

실제로, 인공관절 삽입술을 시행 받아야 할 정도로 아주 심한 퇴행성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무릎의 근육-인대 강호연동을 해 보았더니 약 409애|서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통 증이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록 무릎 연 골이 많이 닮았다 하더라도 우리 몸의 하중{몸무게}을 지 탱하는 무릎을 운동을 통해 강화시키면 무릎 연골 주변의

근육-인대가 그 힘을 대신 받고 잘 건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과체중이나 비만인 분들은 운동을 통 해 체중감료k을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무릎 통증이 줄어들 수있습니다.

셋째로, 우리 옴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무릎을 구 성하는 여러 구조물도 결국에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 다. 따라서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산호}물질에 대흥h하 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밥, 각종 색깔 야채, 검은콩 등이 도움이 됩 니다. 필요하다면 비타민씨, 오메가3. 세레늄, 마그네숨, 아연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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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관절의 통증 (2) 지난 시간에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말씀드혔습니다. 나이 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 연골이 앓고 그 사이에 염증이 생 기는 것을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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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에위치하고있으며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겨|좌;국민 512625-95- 102325 조성수 아용문의.WWW.YD띠ret/ft (02) 깅f:8f636

* 인전 쉴터에서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힘께 하는 7 1도모임이 10월 2일(목) 저녁 7시에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목요일로변경되었습니대 문의 최축 간새02-2268낸636) * ’선교시를 사렁하는 성목사부부 9월호 제목 “지율과 규율”을 “으뜸이 되고 싶은 사람” 으로 바로 잡습니다. * ‘MK들을 위한 바람샘의 잭과 생각’ 9월호 제목 “말랑말랑한 힘”을 “무례한 기독교”로 바로 잡습니다 8월쐐정보고 톨g훨E댐 ~Y19l감뀔든셈.많조g 전을Pt월

2101;418 당을Pl월 -깅787ffi

1 잊£년 3월에 장간한월간 r효묵인선 교사」는해외에서 시역하는 효댄인선 교사의 삶과활동에 대한 01야71를 사죠을통히여 흔택교호|의 선교 역사

※ 이석 선생은 7댐으I~바진암의 건강문의 rockmed@naver.com

로 기록하과t 발행of는선교잡지의 해f로서 선교λf님들에게 무료월간 보내기와선교사a들을위한 쉴터 운영 을하고%답니다

후원이사장서좌원 .흉원 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경 돌다리교회 박원흥 시키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근조주형 발행인 성기호l햄염집인 조성수 |뼈집장 김종남 |뺑집 안세혁 |행정 최숙 l ~ I원 이석영 l !Bll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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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외 융ε끼j 소통(딩I i띠)이란 ‘믹힘 이 없이 잘 통히는 것’ 을 밀힘 니다, ‘맹 절 이지만 공휴 일 이 여 느 해보다 길 어 교

통량이 분신되었기에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히다-처 럼 쓰 입니다. 시회생활을 하는 동물이니 인간세계 에 있어서 도 ‘생 각하는 바-가 서 로 통히는’ 의시소통 (communication)은 안전과 행 복창출을 위해 팔 요한 요소입니다 동물들은 목소리니 몸동직으로 위험을 일라고 의사를 전힘니디. 사림들은 소리외- 동작 뿐 아니라 글로서도의사를 전달힘니디

그러나 의시소통이 제대 로 되지 않거니 이예 불통(不 꽤) 일 때 오해기 생기고 불평 불띤이 니오게 됩니디-. 그 래서 성공히는 기업에서는 소비지들의 불민을 고 마움으로 받아 지1 품을 개량하거나 서비 스를 향상하 여 소비자들에게 호김을 준디고 합니다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으로 느 껴지 는 관청에서도 대민봉시의 효괴를 높이기 위히여 “시민의 쓴 소리 ‘ 딜게 듣겠습 니디. ” 또는 “시민의 작은 소리 도크게 듣겠습니디-” 라는 표야 를 내 걸고 시민의 소리에 귀 를 기 울이 는 것

입니디-히나님과 시-람 사이에서 도 소통은 중요합니디- 하나

님께서 는 택한 백성의 작은 신음에도 귀 를 기 울이시 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니다(출 6 :5) . 한편 히나님

의 시람들은 역경과 위협 속에서도 하니님의 세미 (싸l 쩨) 한 음성 을 분별하이 듣고 위 로와 용기를 얻으며 새 로운 시핑을 획 인합니디-(왕상 19:’ 12) . 히니- 님의

양 무리인 신자들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 을 분별하여 듣고 그 뒤 를 따라겁 니다--

분이 열리고좋은 인긴관체가뱃어질 갓입니디. 그들 을 이용히여 니의 펼요를 채우고 니의 꼭적 을 이 루 려 는 이기적인 생 각을 접 고 싱대빙을 시랑히-며 그들을 위해 지신을 내야 줄 때 가로막힌 정벽 은 무너지고 원 휠한소통과하나 됨의 기쁨을 빗볼수 있게 될 것입

니디’ 비울 시도는 우상숭배의 도시인 아덴에서 살이계신 히니-님 을 전허가에 잎서 “아넨 사림들이 너희 를 보 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기- 두루 다니며 너희 기 위하는 갓들을 보디 기- 일지 못하는 선에게리고 새

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기-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나l 가 너희에게 일게 하리랴. ” 고 종교심이 많

은 것을 칭찬하띠 그들이 일지 못히는 천지의 주재시 며 만민에게 생맹괴- 호흡괴- 민물을 친히 주시 는 하나

님 을 소개했습니디. 칭 찬은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알 쇠입니다.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입송되던 비울은 파선히여 겨우 육지에 오르게 된 멜 라데 섬 에서 히니념의 보호 로독시의 독에서 해를 입지 않았을뿐아니리 그 섭 의 추장인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 병괴- 이 질로 고생하 는 것을 위해 기 도하고 안수하야 낫게 힘으로 좋은 인간관제 를 맺을 수 있었습니디; 하나님 께서 보내신 사역지에서 거기 시는 시림-들에게 먼저 디가-가 사링 을 베굶으로 좋은 인간관계 를 맺고 생맹의 밀-씀을 성 공적으로 전딜히는 소통의 딜인들이 되시기 기도힘 니다. 團

선교현정이나 목회현장에서도 의시-소통은 팔요합니 다. 히니님의 뭇을 분별하여 양 무리에게 비-로 전달

히는 사명도 중요하고. 밑겨주신 양 떼의 시정 을 부 지런히 살펴 옥자장이신 히-나님께 그들을 위해 중보

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민족 해방의 영 웅이고 광야길 40 년을 인도한 모세는 히-니님괴 민중 시이에서 썽방 소통을 위힌 중보자의 역힐을 잘 감당히였습니다‘ 빌과 문회가 디-른 선교지에서 는 인간관제를 절 맺는 것 이 소통을 위한 지 름길 입니다. 먼저 관심을 기자고 벤저 디가-기서 웃음을 주고 호의 를 베 풀 때 미-음의

@

글 생기 호 꼭시

판지 얀행인

kechos u ng@ha n ma ii. net


라오스에서보내 드라는

h한감 써엄늦

~~L-a:>-ck에~ “라오스”는 펼자에게 특별한 의미 를 지닌

이름으로 다가온다. 라오스말로 라오. 영 어로는 Laos. 헬랴어로는 f.ao(랴오) 혹은 ).ao~ (라오스) 인데 멤전2 9∼ 10칠에 “오 직 너동는 --그의 소유된 백성 (Aa‘)이니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 (Aa~)이요” Laos는 하나님 의 백성 (my peopl리이라는 돗이다. 라오 스 땅은 이미 사람들의 임에서 “라오스” 라는 이름이 불렬 떼마다 하나님께서 내 백성’‘ 이리는 불울는 마음으로 이 땅을 보 실것이다

(56x38 cha rc。al 2009) 일 것 이다. 분口

분팽등 분’ 이 들어간 이름이

0

아주 많다. 우리나라의 .순복이’ . 돌이 ‘ 처럼 복 있는 사람들이 기∼드 라오스가 되길 기원한다 그림 의

이이들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민

땅 히 “분” (福) 지로 시작하느 이 틀

가진사랑스런 복순이 일 것이 디

글3’l 그넙 잉 uj 정 야오스선교사&화가

‘aposrol@hanmail.ner

륭.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댈|외 1Jt1 태 |

.겨웰(썽씨 {) lo |피 |

‘E겠깅1i 따Z’ τ양커 |쐐

-

편집자주 ; 온두라스 잠세균 선교사으| 20여년간의 사역이야 기를 10번에 걸쳐서 언재합니다

Thomas F1 ’ iedman 이 쓴 ’‘The World is Flat (Picador, NY 2007)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시 대 ‘

를편평한 세싱이라고말힘니다. 최근과학 기 술 교통 의 빌딜로 세싱치림 모두기- 기-까운 거리에 실게 되었 습니다. 그러고 수펑적 이 되었습니다. 강디1 국이 세싱­ 을 지배히고 대 기업 들이 세계 경제를 주도한 시대기

이제는 힌 개 인이 점퓨터 로 세 계 기엽 들과 경쟁할 수

제가 시역하는 온두라스는 미국교회와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의 단기선교 최적지입 니 다. 거리기 기-깝습니 다. 여행비용이 저렴합니 다 스페인어 를 시용힘니 다.

미국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스페인어 를 많이 배 읍니다 그러 므로 여름에는 비행기의 절반가량이 단 기 선교 팀으로 기독 칩니다 공항에서 같은 색의 티

셔츠를 입은 딘기선교텀 들을 많이 만닙니디-. 제기 실 고 있는 이곳 오지미-을에서도 종종 단기선교팀 들을 만남니다. 히나님의 축복입니디. 정말 히-니님께서 이 시 대 우리들에 게 주신 선교전략임 니 디-

있는 시 대 기 되었습니다. 편평한 시대에 선교도 이 제 는 --편평힌- 선교“기- 되었습니디. 수세기전 선교사들

이 선교지 를 떠나띤서 관속에 자신의 소정품을 기자 고떠난시대가있었습니다 아직 도돌아오지 못한선 교시들이 님긴 물품들이 선교본부 칭고에 있어서 보 는 이 들의 눈시 울을 뜨겁게 합니다. 30여 년 전 김포 공항에서 선교시- 가족을 보내며 “우리 디시 만날 때 끼지” 찬송히띤서 울면서 기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 디. 이제는 누구니- 선교힐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 다. 선교의 양싱과 선교시의 모습이 많이 맨했습니 다 그런 의 미 에서 이 시 대 에 히-니님께서 주신“편평한 선 교”는 바로 단기선교라고 생각합니다 히-니님의 선교 전략이리-고 믿습니디--

한 l tiZi'2윷 울.~11 ‘믿샘f 뚱i낼 뻐응는 ψ1-1.r n센 t.f우융 올해도 여러 교회에서 이곳 신골 마을을 섬겨주셨습 니 다. 글을 쓰띤서 지난 수개 월 동안 이 땅을 섭기신 교회외 성도들을 기억합니디 그들의 이-름다운 섭김 의 모습에 눈시 울이 붉혀 집 니 다, 장기선교시인 제 가 할 수 없었딘 일들을 해 주셨기 때문입 니다. 한국

과 미국에서 온 학생들이 준비 한 “깊은 산속 작은 음 악회”‘ 힌국음식으로 동네잔치 를 연 “힌국의 맘”. 시 골 아이 들에게 craft로 준비한 “탤런트 쇼” . 성도들

으1ltiZi'2짧 H 듀으| 4 팩 v「누는%|샌써i낀둔

에게 “ Noche de la Pa labra (밀씀의 빔)” ‘ 영어 캠프 “ Campo de Ingles” . 음악캠프 “ Ca mpo de Musica ” ‘ 시 골 미을 주민들을 위한 “의료선교‘’ 등 모두 헌신적 으로 섬기신 성 도님 들의 피땀으로 넘긴 시역의 흔적 들입 니 다 이-름디-운 흔적 바로 선교의 빌지-취입니다.


못하는 분들도 있지요. 이주 시 골 교회 성도들 앞에서

잘남척히는 분들도 있어요. 정밀 오지 않았으띤 하는

분들도 물론있지요. 그럼 에도 불구하고 질 준비 된 단기 선교는 우리 성도 의 삶에 큰 영형을 주지요. 단기선교의 “칭문” 을 통 하여 세싱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 리 고 이 땅을 살이가 는 많은 분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디 “내 이 웃이 누구인기?’ 를 발견히게 하지 요. 그리고 히나님께서 주시 는 비 전을 바라보게 하지요. 그러고 단기선교의 “거울” 을 통하여 “내가 누구인가?” 를 분명하게 자각 하게 합니 다. 히-나님 앞에서 축복받은 인생임을 확인 하게 하지요 세상을 힐댄f 냐의 사명 을 다시 획인하고 세상에 영향력 을 미치 는 선교적 삶 (Missional Life)

을실개히지요.

r~K<11.\"i2. i썩원f l~” ""''원 1~캘 놓!믿 I~ H딸 특별 히 기억히는 것은 한 시 골 미을에서 생긴 일입 니 다. 무교회 지역인 카카오라는 미을입니디-. 뉴욕에서 오신 팀 들괴- 우리 목회자 팀들이 함께 유치원과 국민

희교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미을에 시는 니 콜라스 라는 어 른이 와서 자신 이 위임으로 곧 수술을 받。}이;

한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미음속에 기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 가정을 밍문하여 함께 간절히

기 도를 했슴니다. 그 후 몇 벤 치유기도를 했습니다 베 드로의 미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 니외 내게 있는 이 것을 네게 주노니 니-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 나 걸으라. ”(행 3:6) 몇 주 후에 수도 대 학병원에 다녀와서 오렌지만한 크기의 암이 완전히 치유된 것을 발진하고 “하니 님께서 고쳐 주셨다.”고 간증을 하면서 두 시긴이 넘 는 거 리의 우

리 교회 를 출석히고 있습니다. 지난주일 ( 10월 1 2 일) 오후에 역시적으로 카카오 미을 니 콜라스 가정에서

이제 우리는 단기 선교의 --대 문-- 을 열 었습니디. 세상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첫 예 배를 드렀습니다 하나님 께서 단기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교회 를 세우게 히 신 것입 니다. 하나님의 은혜이 지요. 이 렇듯딘기선교

을 향히아 니-갑니다. 편안함을 추구히는 편평한 세싱 에서 우리는 불편한 삶을 추구하게 되지요. 저 는 이 를

는 이 시대 하니님의 선교전략입 니다. 저는 단기선교 는 비-로 히-나님의 교회를 위함이 리고 믿습니디

많은 분들이 단기선교의 단점들을 말하곤 합니다. 불 론 단기선교의 부정적인 면이 있지요. 유행 히듯이 경 쟁적으로 준비 없이 오는 팀들도 있지요 선교시를 파

송 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인기 좋은(?) 단기 선교만 히는 교회도 많지요 단기선교를 단기 여행으로 생각

하는 분들도 있지요 단기선교의 경륜(?)으로 장기선 교시를 평기-하기 도 하지 요. 그리고 짧은 시긴애 정밀 많은 정 비 기- 소요펴는 시역 이지 요. “불편함’을 침지

’자발적 불편” 이 라고 합니다. ”자빌적 불편’‘ 의 삶에 는 편안함이 주지 못하는 평깅이 있습니다. 히-니-님이 주시는 참 평강이지요. 불편의 삶이 결코 불편하지 않 습니다. 실로 지빌적 불편의 삶은 세싱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다이너마이트“의 삶 즉. 세상에 영향력을 미 치는 삶이기 때문입나다 조금만 불편하게 삽시다, 복 음을 위히여 조금 아니 쪼끔 불편하게 삽시다. 편평한 시대에 ‘편평한 선교-- 단기선교는 성도들에게 자발적 불편의 삶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뭇입니디- ~

글 장세균 온두바스 선교사

segyu njang@gmail.com

@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원-;;if씌 1J감녁|||

!짧 j견 t외 u갱f’ -L1J 탤 (썽'1, i껴다 lεε%| ~ 쌓 수년전 선교지 에서 의 일입 니디. 오랜 준비 끝에 개 최 되었던 현지 기독교인들과의 세계기도 성회를 미-치고 집으로 돌이-오는 도중 초대교회 들 중 히니-인 서머니­

지역(현 이 즈밀)을 통과히는 길이었습니다. 함께 기-딘 후배 사역자가 지신의 친구 하니-기- 이 부근에서 선천

적 불치맹으로 요양 중인데 미침 지나기는 길 이니 집 깐 들러 그를 위해 기도히자고 제의를 했습니디; 그 얘 기 를 들은 저희에게는 그분을 위 해 기도하고픈 간절 힌 마음이 통일히케 들었습니다. 즉시 전화로 빙문 히 릭을 받이- 얼미- 안 되어 그 분의 집으로 ~이길- 수 있 었습니다. 이미 저희를 기다리고 있던 현지인은 자신

의 지병을 위하여 기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 습니다. 기도 전에 치는 시람의 생명은 근본적 으로 히­ 나님께 있으며 우리를 실케 하시는 분도‘ 죽게 히시 는 분도하니님이심을먼저 믿어야한다고말해주었습니 다. 그리고 우리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 서 병이 낫는다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이띠 예수그리 스도의 이 름에 있는 놀라운능력 덕분이라는 것과 이 를 믿는 믿음이 빈드시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을 나누었습니디. 그러 고 나서 저희세시역자는그분 을 위해 정말 온 봄이 젖도록 긴절하게 기도했었던 기 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뒤 짧은 만남을 뒤 로 하고 걱자의 로부터 갑자기 졌디는

이와 같은 일들은 티 문화권에 서 저] 2의 시도행전을 써 나기고 있는 수많은 선교시들에게 매우 특별한 일

은 아니 지만 어쩌면 기장 도전적인 시-역의 모습이 될 수는 있을 것입 니다. 위의 사도행전 밀씀은 제 25 년 의 사역현장에서 제가세상적인 것틀을기-지고 현지인 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히려는 제 인간적인 모습이 있

을 때미-디 저를 붙잡이 주었던 밀-씀입니디. 이 말씀에 서 매우 놀라운 시-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 로 그 일을 선포힘과 함께 믿음이 동빈된 실천적 행동 을 통해 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띠나 놀라운지를 극적으

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 니 다. 이러힌 예수 그리스도

의 권능은누가복음에서 한중풍벙자의 믿음을보시띤 서 죄 시함과 힘께 “일 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기리-!’‘ (녹 5 : 24)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도 근본적으로 빌견됩 니다. 비로 이 예수님의 놀라운 권능이 이제 성령과 함께 모든 딩신의 제지들에게 동 일하게 주어졌음을 보여주는 시건이 바로 위 시도행 전

의 사건입 니다. 또한 동시에 디영한 문화권 인에서 살 아가는 모든 선교사들에 게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 는 현정의모습임 을획신힘니다.

처 소로 돌이와 지내딘 어느 날 그 후배 시 역지­ 전화가 왔습니디 그 기도 이 후로 친구의 병이 호전되 었으며 이제는몸의 아픔도완전히 시-리 너무 반기-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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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현재 이 지구촌 곳곳에서 하니넘의 영광을 위 해 실이-기는 모든 선교 시-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디- 그리스도를 모르는 수많은 현지인들을 그 분의 이름으로 회개시 키고 죄 사함과 구원의 길로 인도히-고 있습니디. 또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기도히-고 그 분의 이 름으쿄 응답받으며 그 분의


이 름으로 귀선을 쫓아내띠 그 분의 이 름으로 벙지들 을 고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힌 지 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지구촌 곳곳에서 예수 그리 스도의 이 름으로 고난 받으며 그 고난 속에서 고난을 이겨내며 그 리 스도의 이 름으로순교히-고 있습니다. (뱉전 4 : 14) . 특별 히 지 구촌 수많은 이 슬람권에서 민니는 무슬림들 은 우상숭배자들은 아닙니디- 그들과 대화하디 보면 그들도칭조주 히니님 을 믿으며 이브라힘괴 모세의 히­ 니-님을믿는다고말합니디. 그래서 이 들은 “같은하나

입 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에수 그리 스도의 이름을 가 지고 행하는 모든 시역에 성령 하니님의 역사하심으로 일미임。f 잃어버린 영흔들이 주꺼| 돌아오고 . 병 든 자

들이 자리 를 박차고 일어나며. 결코 변할것 같지 않았 던 강팍한 이 웃틀이 주께로 돌아오는 일들이 훨씬 더 자안스러운우리의 사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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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믿는데 구태여 성정을 읽거니 예수를 믿을 펼요 기 있니-?”는 질문을 합니디, 지 금도 이 슬람권 대도시 들을 조금만 벗어 니면 디-른 선앙에 대해 전혀 관심 갖 기를 들은 무린 이런 니님

거부히-며 실이가는 사람들이 적 지 않습니다. 그 수세기 동안 조상 대대로 믿어 왔던 이슬림을 아 생각 없이 그대로 빔이들야 실이키고 있습니다. 상횡에서 선교사 히나가 그곳에 기서 예수의 하 되심을 외쳤다 해서 그들이 오랜 세 월동안 지카

며 실아왔던 그들의 신잉을 쉽 게 바 릴 수는 없을 것입 니 다 그들은 이 렇 게 빈문히-기도 합니다 ‘나도 칭조 주 하나님 을 믿고 있다. 너희도 히-니님 을 믿고 니도 하 니님 을 믿는데 무슨 치이가 있딘 빌인기-? 서로 별 치­ 이 도 없는다| 예수 믿 어 이 l딩에서 이웃의 반감과 오해 를 받으며 살 필요기- 있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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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왕이신 에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역 시- 속에서 가장 강하고 어두운 영이 지배히-고 있던 시대에 인간 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디 그 분은 이 멍에 오 셔서 회개를 외치며 히니님의 니리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은 이 땅에 오셔서 죄 용서 와 구원의 전국 복음을 선포히셨습니다. 그 러므로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은 그 지처| 기 복음이요 능력이요소망이 되 었습나디. 이 제 예수 그 리스도의 이 름은 모든 선교 사역 현장에

서 가장깅력한영적 무기임 을 다시한번기억히기 원

끄rt.:도•t'에l~-1 쩍꺼 10,홉짝샘 f는 ,q:타 ν「늄 그러나 우리의 삶을 통해서 부휠하시고 실아 계신 예 수님을 증거 할 수만 있디-핀 싱횡은 크게 달라질 것입 니다. 그리 므로 모든 무슬림들은 실아계신 예수 그리 스도의 능력을 제 챔할 필요기- 있습니디 그것을 위한 젓 단계 기- 바로 벤회 받은 현지 그 리스도인들과 모든 시역자들이 삶의 지리에샤 에수 그 리스도의 이름을 사 용해서 능력 있는 승리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 니디 물

론 기끔은 교리적인 열띤 논쟁 이 필요할 때도 있을 것

합니 디. 그 에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지 구촌의 모든 선교 현장에 그리스도의 치유와 용서를 선포힘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나라와 주재권 을 선포합니디. 에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모든 선교 현정에 히-나님의 사랑과구원을선포합니 다. 그리하여 선교 현정 기운데서 모든 시역지들을 통히야 만유의 주님이 신 그 리스도 예수의 이름이 드높임을 받게 될 그 닐을 소망해 봅니다. l!l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 로 네게 주노니 곧 나시렛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빌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 어 샤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 고 뛰기 도 하며 히나님을친이하니” (사도행전 3:6 8) 글-깅요셉 FOT 국내본부 션교사

iikirn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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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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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응융 듣고 1J걷lr~I는 사감늦 제기 어렸을 때 전라남도 굉주시 양림동에는 미국 선 교시들이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워 가난한 지 역 주민들을 도왔습니다. 그 당시 선교시들의 삶은 하 니념의 시링을 실천하는 삶이 었고 선교시는 시랑의 대명사였습니디-. 저는 그 때 에 선교시들이 세운 미션 학교에서 히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선교사로 시는 삶 이 짧은 한 평생을 살며 가장 의미가 있겠다고 여겼습

녀긴- 선교시들의 시역 흔적 들도 볼 수기- 있었습니다 그 러니 인디언 부족들을 만나 “예수님 을 아십니끼?” 라고 물었을 때 “그런 분 우리 동네 에 실지 않습니다.

니다. 그랬더니 198 7 년 6월에 이르헨티니-로 부름을

해 차꼬(Chaco)주의 또바- 부족(Toba) 이 사는 인디 언 미을에 들어갔습니디- 이 들은 먹 을 것 . 입 을 것. 미실 것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빈- 원시적으로 지 연 속에 서 시-는 부족들입니다. 그래서 먹 을 것과 입 을 것을 나누며 먼저 추장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추장들이 중심이 된 그룹을 만들야 성경 공부를 하고 교회 를 세운 후 추장을 교회 리더로 세 웠습니 다. 한 딜에 힌- 주긴씌 그 리더들에게 성정을 기르치면 리더 들은 그 밀씀 기지고 에매를 인도했습니다.

받아 복음을 전히고 있습니 다.

다른 동네에 기-서 핫이-보세 요!”라는 담을 들으띤서 비-로 이곳이 저회가있어 이;할곳이라여겼습니다.

헌지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역 을 위

인디언들은 늪지대니- 2∼ 3미터 정 도 피놓은 웅덩이의 고인물을 식용으로 시용힘니다. 그 물은소나말 돼 지 들도 같이 마시디가 오줍이니 똥도 씨기도 히는데

밀입 니 다 그것이 안타끼워 처음에는 원시적인 망법

*~i.끼’ 한 ~1요환「 i먼| 시작은 Pa labra de vida(생명의 일-씀) 신헥교에 입학

을 했습니다. 이 신혁교는미국선교사가 설 립한신학 교로서 입학생은 의무적으로 기 숙사 생활을 해이 했 습니다. 3년의 기간 동안 오전에는 성경 을 배우고 오 후에는 일 그리고 저녁에는 에배를 드렸으며 정해진 시긴에 취침 을 했습니 디-. 저 에 게는 현지에서 공동체 생활을 히-띠 언어와 경건 훈련을 받기에 적합한 곳이 었습니다.

으로 일 주일씩 걸 려 우물 파주는 일을 했지만 대부분 씬멜이 나와적당한 식용의 물이 안되었습니다. 그래 서 식수해 결을 위해 5민 리티의 물「을 저장 할 수 있는 물냉크를 만들어 주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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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를 내지 못한학생들은여름 빙학동안오지에 단 기 선교를 디녀오든가 신학교의 건축을 위해 노동을

했습니다. 가난한 신학생들은 신학교 치를 이용해 낮 에는 1. OOOkm- 1. 500 여 km를 딜리고 빔에는 길 거 리 에 치를 세우고 그 차안에서 잠을 갔습니다. 그렇 게 3일 민에 도착한오지의 숙소는 큰 니-무 그늘 믿에 친 텐트였습니다‘ 여기저기 를 다니 면서 19 세 기 에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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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에서 는 토칙 민 인디 언틀에게 땅을 경작해서 먹 고 실아가도록 가족 수에 따라 땅을 주었습니다. 순 진하고 어리 석은 토착민들은 백인들의 꼬임 에 삐져서 빌가루니 설탕. 식용유 등을 받고 그 땅괴 바꾸었습니 다 그러다보니 자신들의 땅을 정작하는 대선 백인 지 주들의 농정에서 목화 따는 일을 했습니다. 행여 니­ 쁜 농장주를 만니-띤 품신도 제대 로 못 받을 때가 있었

습니디- 그래서 인디언들이 소유하고 있는 땅을 스스 로 개긴 하여 목회를 재배 할수 있도록 밭을갈이주 고 목화씨 를 시-다 주며 목회재 배 를 권장히여 자립힐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인디언들은 여기서 얻은 수확 으로 생활은 물론이 고 생활용품괴- 염소. 돼지 . 말. 마 차 등을 사기 시 작했습니 다.

이 대부분이 영양실조 싱태가 매우 심각하고 주택구 조나 이 들의 형편이 보온 유지 를 힐 수 있논 곳이 이 니기에 추위를 견뎌 내 지 못힘니다. 그래 서 기도히-는

중에 옛날 힌국의 온돌방이 떠 올랐습니디-그렇 게 사역을 히는 동안 인권 탄압으로 산속에 갇혀 살던 인 디 언 마을의 젊은이들이 여러 변회를 만나자

도시 로 나갔습니디. 이 지역에는 이제 자기 부족들에 게 준 땅의 소유를 지키기 위해 노인들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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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앤만닿1버| ιf누는‘강월밍E 그리고 주거 환경을 위 해 벽돌을 찍 기 시 작했습니디­ 또바인디언 부촉들이 사는집은흙집 이기 때 문에 비 가 오면 빗물에 씻겨 흙이 떨어져 비비림이 들이치띤 집승을 기 르는 곳처럼 됩니디- 부엌도 회장실도 없이

사역지 를 치코주의 수도인 례시 스랜시아(Resistencia) 로 옮겼습니다. 레시 스텐시 이에서 는 인 디 언 이 이-닌

도시 의 백인시회를 대상으로 시역을 하였습니다. 이 들에 게는 신학교육도 없이 그리 고 때론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시-람까지도 어 느 날 갑자기 스스로 목시가­ 되어활동을하는것을보았습니다 딩연히신앙의기 초가 없다보니 성경 말씀을 잘 못 이해하고 기-르치 기 가다반사였습니다.

살고 있는 이 시람들에게 벽 돌을 찍도록 해서 교회와

그래서 처음 시작한 사역은 이미 목회지가 된 사림들

집 그리고 화장실도 만들게 했습니다 지금은 니뭇가 지 흙집이 점점 사라지고 벽돌로 지 은 집에 집집마다 화장실이 생겨니니 처음 인디오 미을에 들어 갔을 때 의 일 이 이젠 옛 말이 되고 있습니디; 제기 배 틸이 나 서 회징실 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 , 뒤 쪽 전처l 기 회정

에게 성경을 기-르치는 일과 함꺼| 복회지의 윤리를 비­ 로 세우도록 도왔습니다. 본 부인 버리 고 다른 여지­ 만나 실면서 목시-인 사람도 있고 한 교회 에 두 번째 부인을 두고 목회 하는 사림도 있는 등‘ 목회자 윤리 가제 대 로 세 워 지 지 않았습니 다

실 이리고 했던 때가 잊그제 같은데 밀입 니디-또한 온돌 놓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디. 이곳의 여 름 최고 기온은 섭씨 45도를 넘니드는 매 우 무더 운 지벙 입니 다. 매론 섭씨 50도를 넘 기 기도 합니다 그런 데

매우 더운 곳에 사는 이 시림들은 영상 O∼2도의 기 온 에도 추위를 견디지 못합니다 더욱이 노년층과 어 린

한번은 어느 목시에게 물었습나다. “목회를 히-는 이 유가 있다떤?”그랬더니 “십일조를 받이- 생활히-기 위 해서 ” 리-고 답을 해 기슴이 먹먹했습니다.

실제로 전도 중에 만난 어 느 한 남지는 다니딘 교회에

서 헌금 시간에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어

--


집괴- 지기용을 실 수 있디고 해 1 년 동인 십일조를 했 는데 이무런 일 이 생겨나지 않았다고 히마 시가 극이 이니냐고 오히려 되 불어 온 적 이 있었습니다.

그간 복음을 듣고 변화되는 사람들을 보띤서 1 997 년 3월 에 신학교를 오픈해 이미 스스로 목시기 된 목회 지들을 잘 돕기로 했습니다 시 직은 주변의 목회지들 이 도리어 빙해를 해서 쉽지기 않았습니디 기대했던 목회자들은 신학교에 오지 않고 직업을 가진 평신도 들이 먼저 신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의사인 학생 하니 는 힌국 선교시카 시직한 신학교에서 무엇을 기르치 니 일이보려 고 입혁을 했디카 하니님의 밀씀을 배우 고졸엽을했습니디-. 어떤 고등학교 교시는 이 신학교 에서 공부를 미치고 청소년 사역을 하는데 많은 학생 들에게 복음을 니-누고 있습니다. 힌 국기- 공무원은 신 학교에 입학하고 빌리 떨어진 디-른 주로 발령 을 받이 갔는데 히-루도 빠지지 않고 그 먼 거 리 를 통학히며 힌­ 번도 빠지지 않고 공부를 해 졸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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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에서 이미 성인이 된 시-람들을 만니-서 시 간을 보내디- 보니 이쉬웅이 크게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이 사람들을만났더리면 하는 이쉬움입 니다. 이제 님이 있는 인생의 시간동안 히-고 싶은 일 이 있습 니디. 이 명에 기 똑교 중 고등 희교를 세워 어 린 청소

년 때 부터 하나님의 밀씀을잘기르치고싶습니다 선교! 선교를 통해 선교시에게 신앙을 성장 시켜 주시 고 히-니-님의 능력괴- 사링도 경햄하게 히시고 하니-님

의 치료도 정힘히-거| 해 주셔서 히-나님께 무힌 감시를 요려 드 립니다. 감시합니다. 히나님 이-버지!!! 뻐

긍-정인식 아르넨티 나 신」.~시 ICι to r. ihia0>g ma il. e<11n

”“” .ibia:1rgemi11't.c111n l월~I ξ늙낼 줘 f는 'ii이n 쥬낯 찌II‘ 신혁-교에서 지도자를 세우-는 사역을 히띤서 보 니 기 난은 딘순히 빵의 굶주림만이 이닌 것이 보였습니다. 굶주림은 부족한 지식을 가진 시럼에게도, 인간다운 대접 을 받아이= 하는 존엄성에 대 한 것 에도‘ 시렁이 필 요한 시람에게 도 그리고 지유기- 필 요한 시-람들에게도 오두 각자기- 처한 상황에서 때 를 띠리 풍성힘이 필요 힌것을일았습니 디. 특히 이 땅에는 영적으로 닮주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

습니다- 이 신학교로 하나님의 밀씀에 대한 굶주림을 비-르게 채우기 위해 많은시람들이 핫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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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홀을 잊지 마옵소서 ” (합 3:2) 그꾀-구리밍 스는 아시이 T극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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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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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쩔똥 oto짜tr1ι 남편은 결혼을 선포한 후. 매 금요일 저념미다 나와 힘 께 기도원으로 헝했다 밤새워 이 슬을 맞으며 울부짖

고 내려오띤 그는 디시 일주일 동안 결흔을막는 숱한 장애물들과 싸우며 일주일을 보냈다. 어느 토요일 저 녁‘ 니의 가족에 게는 처 음인 언니네로 인시를 기게 되 었디. 인시리-기보디는 그를 죄칠시키기 위해 모든 기 족들이 모인 자리였다. 저녁법을 먹은 후‘ 그는 8분의 무서운 시선들을 대했다. “넌 결코 우리 가족과 결흔 할 수 없어!” 힌미디씩 던지는 밀씀들은 모두 예리한 칼닐처 럼 그의 기슴에 박혔다. 밤 11 시 쯤에는모든상 횡이 절벽 이 되었다.

포근한 봉 햇살이 깅벤도로에 내리던 3월 초순의 오 후. 성내역 근처 레스토렁에 힌 시내외 수줍은 이-기씨

기 함께 앉았다 “미 숙 지-매 오래 기 도해 오던 비인데 우리 결혼 힘시다. ” 겁지기 포크 펠 야지 는 소리기- 들 렀디. “네 그럴 줄 일있어요.” 시-내의 목소리 에 힘 이 들어갔디-. ‘감시합니다. 그럼 바로 청칩징 찍고 교회

주보에 올리겠습니다.” 아가씨 는 얼 미나 놀랐는지 고 개를 숙이고 밀문을 잊은 채 굳은 표정으로 미동도 하 지않았다, 넘편은 그 길로 인쇄를 히-는 선배에게 찾이기- 정 칩장 을 부되히고. 교회 목사님께 이번 주주보에 결흔광고 를 의뢰했다. 같은 교회에서 6년을 성기대. 청년부. 주

일학교에서 봉시해 왔었지만 이런 뜻밖의 결혼은 어 느 는 그 를

누구도 상싱치 못한 톱 뉴스였다- 물론 그 당시 그 교회를 떠나 전도시-로 정애인을 섬겼고‘ 니는 이직 교회 청년부 리더와 성기패로 있었으니 결혼 빈-대 위한 그 혹독힌 시 련의 깅-풍을 혼지 맞이어-만 했다.

그닐 이후, 김선교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힐 지 누구 를 만니이;할지 모르고그저 엎드리기만했다. 기족의 반대가 커서 이머니 는 쓰러지시고 동생은 벙원에 입 원까지 해야 했디. 이버지는“당신을 땅에 묻지 않고는 결쿄 결흔 할 수 없다. ” 고 강력히 빈대히-셨다 한번은 지 금은 동서가 된 지신보다 어린 분에게 멤을 맞기 도 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그의 당시 환경은 어느 것 하니 내놓을 거l 없는 처지았기 때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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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는 결국 시-지 멀쩡한 사내기- 장애인들과 함 께산다는 것으로 이버지를 김동시카셔서 결흔을승닉 히게 하시고 원래의 일정인 5월 8일에샤 한 달을 늦추 어 6월 5일 결흔히케 되었다. 3빅 4일의 선흔여행에서

돌아-온 우리 부부를 3칸 비닐히우스기 기디리고 있었 다. 일 년후첫이들을넣았다는소식을전해듣고찾 아온 야머니 는 방에 들어 오지도 못히시고 그낭 시 골로 내려가셨다. 20아 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 이방 땅에 선교시로 실고 있는 우리 부부는 자주 이 때 의 얘기를 니눈다. “여보 그때의 고난이 이니었음 어떻게 여기 서 살겠어요. 지 나고 보니 그것도 히니님의 은혜네요. 그런데 일아요? ‘그럴 줄 일았어요. ’ 는 결코 허 락이 이나았어요 뭔기 불길히다는 의미 였어요. 하나님께서 내 입을 꼭 막이 버리셨지만”

“히하하 정밀 은혜 네요 은혜!” 결혼 이 후. 비 닐 하우스에서 신혼괴- 어려 운 흰경 속 에 낳아 키운 첫 이들. 그 후 2년 민에 선교지로 떠나 20년의 삶‘ 님-편은 늘 니에게 미인한 미음 벚진 미-음 김사한 미음으로 살이칸디고 고백한디- 그 리 곤 딩딩 히 소리 친다 “나처럼 멋진 아내 기진 시람 나외 보세

요!!”라고 좀 더 세 월이 흐르띤 님편과함께 길고 긴 추악을 꺼내 나누며 멀고 먼 여행길에 오르고 싶디 못다 해준 사랑 의입맞춤을 니-누며! 뻐 글 문미숙믿 <el 핀 선교사 πod c1 \111 @ hc111 111 ail . 11 c t


MK 들을 위한바람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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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썩엑1t~ 았웅이F -오O검i 얻 £싸P I북-

미국인은대체로 물 질주의적입니다. 성

‘일요일마다 교회에 신도들이 꽉꽉 치는데 그 시회 구 성원들의 사랑괴- 신뢰는 높지 않디 면 종교기- 무슨 소

공은곧돈이고, 행

용이겠는기-? 반대로 선도들이 교회 죄적의 10분의 1 만 채웠지민 그 사회에 전반적으로 시링과 신뢰기 넘

복을돈으로살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성공 히-띤큰차외큰접 을 시-죠. 그런데 덴 마크 시람들은그렇 지 않더군요. 물질주 의와 반대죠. 내가루이뷔통기-방을기지고있야도이 곳 사람들은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어요. 덴미크인 남편과 살떤서도 나는 여전히 돈으로 행복을 칫으려고 했으니 헛일이었죠” “미국 사회는 ‘더 많이’ 를 강조히면서 경쟁합니다 늘 최고가 될 것을 요구하죠, 반면에 여기 댄마크 사람들 은 여유를 가-지고 삶을 즐기려고 합니다. 최고기 되기 위해 아등비등하지 않이요. ” 우리도 행복힐 수 있을까, 93쪽에서

분위기 속에서 국기-는 복지는 커녕 안전 문제미치 국 민 각지의 몫으로 돌리며 최소힌의 책임미지 회피하러 고합니디-

교회는 또 야떠한가요. 가닌히고 소외된 이웃을 돌봐

왜 우리는 덴미크처럼 행복힌 사회로바꾸아 갈수 없

을끼-. 왜 우리의 아이들은 즐거운 배움을 통해 성정-해 갈수 없을까. 왜우리 부모는혼자잘실고싶은욕심

을 버리고 모두 함께 더 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길 수 없을끼- 이런 질문들이 책을 읽는 내내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물음에 대한 명쾌한 해답괴- 그

작은 실천의 단초를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결국지 금 여기에서 내기-할 수 있는작은것부터 실천 힐 일입니디-- 그래서 글쓴이인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 표도 이 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 회사에서 부러운 것을 두 기-지로 구

분했다. 돈을 들여야 기능한 것들과 돈을 들이지 않아 도 되는 것들로 말이다. 그렇게 구분한 다음 다시 천전 히 봤더니 길 이 있었다. 우리도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이 보이기 시작했다 ” (44쪽) 뻐

글쓴이가, 자신을 글로벌 시민이리- 부르는 알브렛슨이 란 시-람과 인터뷰한 내용의 일부를 옮져 보았습니다. 뻔한 답이 에싱되지만 퀴 즈를 하나 내볼끼요? 우리니 라는덴마크사회에 더 닮이있을까요. 아나면 미국사 회에 가끼울끼요? 최 근에 더 니은 대안 사회 를 위해 꿈꾸는 이 들로 조금씩 나이지 고 있지만 우리 시회의 주류는 미국사회와 크게 디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사회의 투명도니- 삶의 질 이 더 낮지 않을끼요. 미국은 적어도 노블레스 오블라주(Noblesse Oblige; ·귀족성 은 의무를 갖는디〕 란 의미로 보통 부와 권력 . 맹성은 시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 로 쓰인다) 를 실천하려는 부지들이 많습니다. 히지만 힌국의 부 지는 어떻게든 세금을 LH 지 않으려고 온갖 편법을 동 원하고, 재벌은 노골적으로 증세를 반대힘니 디 그런

쳐난디면 믿음이 약하다고 걱정할 펼요가 있겠는가? 전지는 대한민국이 고 후지는 덴미크다.’ “덴미크는 가난한 사람이니- 이픈 시람을 도외야 한디­ 는 책임감이 분명한 사회입 니 다‘ 그런 연대 정신의 핵 심은 기독교의 ‘사랑’ 에서 왔다고 봅니다. 서로 사링 히라. 이 기독교 정신이 덴미-크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 계, 시회를 어떻게 민들 것 인기의 관점에 매우 깊이 영 헝을 주고 있습니다,” (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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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람샘은교원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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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이- 하지만 무한경쟁의 시대에 이쩔 수 없디고 존속을 통한 유지니, 혹은 증축을 통한 번영을 꾀히는 데에민­ 골몰히-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야러 꼭지 중 ‘팅 빈 교회, 꽉 찬 사회’ 는 시시하는 바가 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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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선교사와함께하는 싸응 Atl1

‘응캠7‘j 꺼j끼껴’ ¢「 헌몇1t 1강i'I~ 기독교와 심리학과의 긴장관계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긍정적정서’ 의 표현을 생활화 하는 가장 간단한 훈

명제입니다. 그와 같은 긴장 관계 속에서도 기독교상 담이란 독자적 영역이 자리매김하고 있고, 심리학을 통한 문제 진단과 말씀을 통한 치유의 융합은 기독교 인들의 영육간의 강건에 도움을주고 있습니다.

련 중의 하나는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정말 좋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이후 생리심리학으로 거듭 발 전하고 있는 가운데 마틴 설리그먼이란 학자가 심리 학의또다른영역인 ‘긍정심리학’을제시한후심리

학이 정신증(신경증) 환자 군에 속하지 않은 일상적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나은 삶을 위한 다

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고 자신에게 속삭이는 것 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감정단어 묵상이라 할 수 있는데 ‘다정하다, 친절하다, 자상하다. 온화하다. 감 미롭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상냥하다. 따뜻하다. 애 정이 깊다. 호감을 준다. 짜릿하다. 친숙하다. 인정하

다. 자비롭다. 관심 있다. 이해심 있다. 관대하다. 온 순하다. 우호적이다. 선하다. 사랑이 넘치다. 닥관적

OJ=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 것으로 인해 지대한

이다. 마음이 넓다. 순순하다. 실하다. 소박하다. 푸 근하다. 이늑하다. 온유하다. 친밀하다. 착하다. 밝 다. 환하다. 아름답다. 즐겁다. 좋다. 편하다. 기쁘다.

관심을꿀고있습니다.

희망이 있다. 안정적이다. 만족하다. 평안하다. 가치

설리그먼 교수가 긍정심 리학에서 주장한 행복에 관

있다. 소망 있다.” 와 같은 긍정적 김정단어들을 집안 곳곳에 써 붙여 놓고 보일 때미-다 내 귀에 들리는 작 은 소리로 읽는 훈련입 니다.

한 주제는 인류 보편적 주제이기도 한데, 그는 최 근 주장한 행복의 요소들은 “@긍정적 정서 (Positive emotion/기쁨, 희열, 따뜻함‘ 자신감, 낙관성) @몰 입 (Engagement/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어떤 활동

에 빠져든 동안 자각하지 못하는 것‘ 자발적으로 업 무에 헌신하는 것) @관계 (Relationship/타인과 함께

하는 것) @의미 (Meaning/자신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 어떤 것에 소속되고 거기에 기여하는 것) @성 취 (Accomplishment/남에게 이기기 위해서이거나 돈 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취 그 자체가좋아서 추구 하는 것을 밀빨다.)입니다.. 설리그먼 교수의 행복요소들을 살펴보면서 선교사님 들에게 대입시켜 보았을 때 다섯 가지 요소들 중 관심 이 가는 부분이 @긍정적 정서 (Positive emotion) 입

니다. ‘긍정적 정서’ 는 긍정적 사고외는 다른 것으로 나머지 네 요소들의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정서’ 가 풍성할 때 긍정적사고가 뒤따라 올

수 있는데, ‘긍정적 정서’ 란 따듯한 언어를 꾸멈없 이 사용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 의 내면에 흐르는감정을조절 할수 있고 ‘부정적 감 정상태’ 의 원인제공자에게 ‘지금 자신의 감정생태’ 를 분명하지만 옹유하게 표현 할 수 있으며, 나의 실 수를 머뭇거림 없이 사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런 분들의 언어의 특징은‘'Thank you, Sony, Love”

라는 표현의 지연스러웅과 진정성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훈련은 자존감을 건강하게 하고 긍정적 감

정의 단어를 생활용어로 시용할 수 있게 됨으로 행복 지수를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긍정적 정서’를풍 성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더욱 사랑스러 운 행복한 선교사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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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수표보내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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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는 손과 손목의 통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

문의 이윤수목사 (삐liamwooramle얘ya roo.c。.kr/ 'a' (909)276-0011 &(909)912-9104)

-

CA91765 MISSIONARY 뼈「「 대겨다 Eth〉「 대 』

2. 손과 손목의 통증 (1)

무릎 통증과 함께 가장 많은 관절통을 호소하는 부위 줌 의 하나가 손과 손목입니다 손과 손목은 일상생활에서

〉」 띠 〉-떼 nMG

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실로 가장 복잡한 관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1 년어| 1 만원 후원겨빠 국민 012-21-ffi앙{f)1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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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능을 수행하고 해부학적으로도 많은 관절과 작은

문의. 초|숙간사 (kormi@잉rmi. net/ 'a' 010-3398 5368)

절을 가지고 있는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도 다

른 관절부위와는 다르게 복읍팅}고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따 다 띄d4 야떠 빼 데{맥 「인뎌 t; r도-m덴 M -〉안 -L 띠대빠

때문에 손과 손목에만 특정적으로 생기는 질환이 있을 정

도입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쉴E는

선교사님들을심기고자

손과 손목관절의 통증의 흔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과도한

마련된작은숙소입니다

움직임이 제일 흔한 원인입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손목의

현재인천시구월동의 한 빌리에위치하고있으며

거운 것을 들거나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움직임으로 인

층 다섯채가 1 007년부터

운영도교 %읍니다

한 통증이 대부분이었다면 현대사회에는 킴퓨터의 보급,

사무직의 증가,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손과 손목 관절의 불안정한 자세에서 기인하는 과도한 움 직임이 더 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움직임은 과거 농경사회의 그것과 달라서, 과거에는 무

운영헌금매월 1 만원 후원계좌 국민 5 1 2625-95- 102325 조성수 이용문의.www.'i<D:rηret/fi (02) 깅63-ffi36

따라서 과거에는 손과 손목의 인대의 손상, 미세골절 탈

증등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 보다는 내부 염증의 문제로 인한 질환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적

인 염증은 결국 구조의 문제로 이어져서, 종종 수술적 치 료를 필요로 하71도 합니다

(매월 첫째주목요일로변경되었습니대

*

다음 이 시간에는 손과 손목 관절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團

『 k m 다 때 T#5d ν ιζE 〉→ 대 외 부똥 〉?* ;마「-n→ 싸때 V

* 인천 쉴터에서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기도모임이 11 월 7일(목) 저녁 7시에 있습니다,

구 등이 중요한 질환으로 되었었지만 최근에는 손목의 염

문으| ; 초|숙 간새02-2268냉636) 주소가 변경되신 분은 한국인선교사 (02-2268-6636)로 연락을 주시거나 이메일(l<orm@<ormi.「iet)로 바뀐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뭘 채정보고

‘2 이석 선생은 7냉의학과전운의 건강문。

rockmed@naver.com

1995년 3월에 창간한월간 r흔택인선 교사」는해외에서 사역하는 한국인선 교사으| 삶과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사죠을통히여 효댁교회의 선교 역사

로기록하과발행핸선교잡지으| 하나로서 선교사김들에게 무료월간

보내기와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 을하고있습니다

후원 이 사장서조}원

| 후원이사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 영국 김재일

김희 경 돌다리교회 박원홍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근 조주형

발행인 성 기호 | 편집인 조성수 | 편 집장 김증남 | 편집 안세혁 | 행정 최숙 I 지원 이석영 | 미국팀 장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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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ξF효E국인선교사」 |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 대표전화 02 2268 6636 HomePage http://www. k。rm1.net I E-mail k。「m i@kormi.net I 팩스 02-2268-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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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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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IJ~고F 밴ιf융융 1,~~끼 |는 ·피l츄% 매 년 1 2 월 이 되띤 “빈 방 있습니끼-?” 라는 제 목의 성극이 교회는 물콘 일 반 극장에서 또 공연됩 니다. 1 977 년 세계 적인 잡지인 디이 재스트와 기이 드포스

트를 통해 짤막하게 소개된 〈윌리의 성탄젤〉 이란 기 사에서 영감을 얻은 얀출가 최종률 씨를 통해 극본이 민들어 지 고 극단 ‘증언’ 에 의해 1 980 년부 터 매년 무 대에 오르고있습니 다. 미 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기- 비덩이 된 이이;기입

니 디. 미 국 인디이-나 주의 어 느 작은 마을에 4학년애

다닐 나이이 지만 지능이 닛아 2헥년 에서 공부하딘

어다. 내 가 문 밖에 서서 두드 리 노 니 누구든지 내 음 성을 듣고 문을 열떤 내 가 그에 게로 들어 기- 그와 더 불어 먹고 그는 니와 더 불어 먹으 리 라 (~II 3:2이 그 러나 예수넘 께 빈 빙을 내어 드리 지 못히는 이 유는 이미 빙이 디-쳤기 때문입 니다. “선힌 사람은 미-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 고 악한 지-는 그 쌓은 익에서 익 을 내나니 이 는 미-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힘이니 라” (녹 6:45) 히-셨는데 ‘미음에 가득한 것’ 이 무 엇 일끼-요? 예수님 께 서 다| 답히십 니 다. “속에서 곧 사람

의 마음에 서 니-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괴- 도둑 질괴 실인괴 긴음괴 탐욕괴 악독과속임 과 음탕과 질

윌리는 교회 에 서 준비 한 성란 극에서 여관 주인 의 역 을 맏았습니 다. 대시-도 이주 간단한 한 문장이 었습니 다 “ 빈 빙 없어요! (No room!)”

투외- 비 방과 교민과 우매힘이니 ”(빅

로미- 횡제의 맹령어| 따라 고헝=을 젖이- 호적신고를 하

합니 디-- 예수넘을 밖에 머 무시게 가로막는 것은 예수

게 된 요셉은 만식의 마리 이외- 힘께 오느라 베 들레햄 에 도칙-했을 때 미리 도착한 시-람들로 여관에는 빈 방이 없 었습니디-- 요셉 이 마리이-외 함꺼l 아 관을찾이­ 와 여관 주인이1 게 시정 을 합니디, “빈 밍 있습 니 끼? 이-나1 기- 이-이 를 낳으 러 고 하는데 빙이 없어서 큰일 입 니다 직이-도 좋으 니 빈 방 히니-만 주십 시 오, ”

님께 서 지적히신 추하고 더 려운 죄 입 니 다. 미-음에 기­ 득한 것을 회개 힘으로 비워이; 히-겠습니디. ‘지기 백

7 :21-22) .

예수님 을 모시 기 위 해 샤 는 우리의 미-음이 비워 져이;

성을 자희 죄에서 구원할 지‘ 곧 구주 예수를 영접할

수 있는 시렘은 미-음이 챙 결히-고 깜손힌 사템입니디지-기 멍을 내 이주려 던 윌 리 처럼 우리도 우리 미음을 예 수님께 서 머 무실 수 있는 성 전으로 내어 드러 이; 히­

아무 말도 못히-고 망설이고 있는 윌리에게 연극을 지 도힌 교시기- 무대 뒤편 에서 “빈 방 없어요’‘ “빈 방

겠습니 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 이 없으띤 그리스 도의 시탬이 이나 기 때문입니다(롬 8 :9). 돼

없어요., 리고 거듭 가르쳐 주었습니 다 드디 어 윌리

는 정신을 치리고 --빈 빙 없어요!-- 리고 외쳤습니 다

선생 님은 기슴을 쓸어내 렀지만 윌리는 닉-심 히띠 몰 이서 는 이;곱과 미 리 아를 향해 “빈 빙 있어 요!” 라고 다시 소리쳤습니디 시-림들은 웃기도 히고 웅성거렸습니다 ·요셉. 가지

말이-요! 미리이를 페라 고 제 발 돌이와요 ! 빈 방이 있 야 요! 내 망을 쓰띤 되 잖이요?” 걱본에도 없는 대 사

였지만 윌리는 눈물까지 흘리며 . 돌이선 요셉과 마 리 이를 불러 세 웠습니다. 연극은 엉 망이 되었지 만 지-기 방을 내 주려는 착한 마음씨 가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

을주었습니디-‘ 2천 년 전 배들레 햄 에서 태 어니신 예 수님은 지 금도 우리들의 미음 문 밖에서 빈 빙을 찾으십 니다. “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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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싱시호목사 산지얀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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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보내 드라는 •

-3 ~한감

下~of 」%

에 석이j늦 l

- 강~

‘라오스’‘ 는 필지어|게 특별한 의띠를 지닌이름으

로 다가온디 랴오스말로 랴오‘ 영이로는 Laa;, 헬 리어로는 Aail(리오) 혹은Aal여리오스)인네 맨진2 : g ∼ 10 실에 “오 직 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 (Aa띠

이니 너희가 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 나넘의 맥성 !)IX찌이요’ I요S는하니님 의 백성 (my

κp미e)이 라는 뭇이다 라오스 l당은 이 미 사람들 의 입에서 ‘라오스’‘라는 이름이 불랄 때마다히나

님께서 “내백성‘ 이리는 콸붙는 미음으로 이 땅을 보실젓이 다

은 670만 멍을 기진 리오스 그러나

많은 종족들. 라오스 어디 를 기니A.c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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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인 리오룸(리오족) . 리오텅 (키무

. 라오쏟(꼬측) 이 힘께히는 그림 이

오늘 소기하는 비-로 이런 류의 그 l 디 정부는 라오스 종촉을 3개로 二고 언어집단으로 구분힐 때는 랴 따이 (랴오족으로 대 표되는 8개 종

의 언어 그룹) , 먼키-매 (커무족으로 표펴는 32개 종족의 리-오텅 언어그 봉이 우미얀(몽족과 야우족으로 되는 두 종족의 리오씀그룹). 씬 멤 (이키족으로 대 표되는 7개 종족 라오씀그룹)으로 구분히며 각 종족 적게는 500 명 부티 많가l는 250민 끼-지 . 시용되는 언어 로 디양하다. 의 국가슬로건은싼E팝(평 화 . 에끼 (지추. Independence). 삐티이 (민주. Democracy). 에

등일 ‘ 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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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미)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부 \: 도 시 군 걱 미을별의 정 치 마디 빠짐없이 강조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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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끼핍(통일. Unity) 이며 외형 적 인

으로는 각 종족들이 질 어울려 회­ 며 λ에기는 모습이 부럽고 신기

1 민하다.

리 나라는 단일민족인데도 불구히고 역 . 종교, 집 단 긴에 많은 갈등을 있

l

-오스는 수많은 종족들이 있음

도 사이 좋게 서 로를 이해하고 존경

실이카는 모습은 분맹 우리 민족 E;¥i

l 말없는 큰 교훈을주고 있디∼

금,,, 그링 -그임 엄마정

랴오스선교사&화가 」 pos t ol@hn nm a il . n e t

훌훌


예수그리 스도를 따라

슨섬|외 1J-t1 타| |

(} 「$(썽H () lo |피 | 편집자주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으| 20여년간의 사역 이야

기를 10번에 걸쳐서 연재합니 다

‘아는 묶P관’ 태어니고 우리들은 미 국에서

20 30년을 실뺏었는데

미치 미국에 생잔 처음으로 온 모양으로------ 엄청난 종류의 yogmt;를 보면서 “선 택의 혼란” 에 빠지기도

선교시- 그들은 누구인기-? 선교시인 니는 누구인가? 선교지에서 오랜 시 간들을 보내띤서 그 정체성 이 흔 돈스러 울 때가 있음을 고백히케 됩 니다. 힌국 시-템인 가 이나띤 미 국 사람인가? 그렇다면 온두리-스 사람인 가? 나는 주로 온두리스 교회에서 “나는 힌국에서 태 어났기에 한국 시람이요, 미국 여 권을 기-지고 있아서 미국 사람이요, 내 심징은 온두라스 시람” 이리고 소

개를 하곤 합니다. 그러면 온두라스 사람들은 매 우 좋 아하지요. 그러떤서 도 현상적으로 디지 멀 시대에 이­

닐로그 시-고를 기진 뒤떨어진 시-람이지요. 아날로그 도 아닌 구석기시대 시고로 살아기는 사림일 수도 있 습니다. 성경은 나그네의 삶(벤전 1: 1) 이 띠 천국 시민

했지요. 한번은 선교회 목시 님과 함께 지를 타고 가다 가 대형 교통시고가 났었지요. 운전하시딘 목사님은 혼수싱태였지 요. 그 분의 Blackberry 전화기로 사무 실로 얀락을 히려고 하는데 사용 빙 법을 몰라서 지나

기던 멕시표 시람의 구형 전회기 를 빌려 서 전회를 했 지요. 정발 횡당한 순간이었지요. 이메일로 선교회에 서 연락이 왔는데 , “리플해 주세요” 도대체 “리플”이 뭔기-? 도대체 아 느 니리 밀인기-? 힌국의 큰 교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동영상을 요청히띤서, 교회에서 선 교시- 훈련용으로 쓰시겠다고- - - - - - 동영상을 어떻게 만 드는지?

의 삶(빌 3:2이 이라고 합니다.

오래 전, 첫 안식년 (2005)을 맞이- 미국에 돌아갔었습 니다. 목사님의 설교기운데 “대장금” 에 대하여 설명 없이 언급을 하였습니다. 기-는 곳 미다 몇 번이니- 계 속 되뇌어서 물어보았지요. “목시님 께서 대장금이라 고 하시는데 도대체 대장금이 무엇입 니 끼?”그 순간 싱대방의 표정이 정밀· 묘히-게 변히며 “대장금을 모

선교시들은 균형을 잃은 시램인기? 물론입 니다. 제가 그런 시람이지요. 니-도 미 국에 살 때만 해도 평범한 보통시람이었습니다. 여느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삶 을 즐겼던 시-림이었지요. 시대에 뒤지지 않게 살았지 요. 좋은 사무실에서 제볍 큰일들을 감당했었습니다. 선교지 로 떠나면서 맨해갔습니디 그리고 딜리졌지

니다. 기촉들과 함께 K-Mart를 가서 그 크고 웅장한

요. 어 린 다섯 이이 데리고 정 든 땅 시키고를 떠나띤 서 여러 시람들의 동정과 비난도받고, 한편으로는존 정(?)도 빔으띤서 “본토 친척 아비의 집” 을 떠났지요. 온두라스도 모지라서 “중미 를 하니님께”로 부르젖으 며 세성을 변화시키려는 엄청 난 비전을 기지고서 밀­

(?) 샤핑 센티를 구정을 했지요. 이이 들은 미 국에서

입 니다.

르세요?” 마치 외계인을 보는 듯이 의이해 하더 군요. 딩시 미 국에 도착히여 처제네 집에서 몇 주를 지났습

.$


중미 의 작은 한 나라 온두라스에 서 살아가기 시작했

습니다. 지 금은 렌카 인 디 언 미을에서 실아가고 있습 니다. 마치 하나의 눈을 가진 원숭이 마을에 눈 두 개 를 가진 원숭이가 비정상인 것 같이 아무도 반기지 않 는 렌카 인디 언 미을에서 살아갑니다. 정 지된 시 간이

움의 길로 인도할 수 있기에 분명히 그들은 디르게 살 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 니다. 순간보다는 영 원을

꿈꾸는사람들이기 에 더욱 그렇습니다.

지요. 그리 고무김각한 공긴에서 살아길-뿐입니다. 산 골 미을에서 약 20분 내려 가면 작은 티운 에스페 란 자가 있습니다. 악 만 명 정 도 사는 작은 도시이지요. 변 변치 못한 시 골 마을입 니 다 어 쩌면 도시와 시골이 공존히는 곳이기 도 하지 요. 기끔 더 큰 도시 로, 혹은 미국으로 여행을 하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의 실존 에 대 히여 의구심을가지곤 합니디

선교시-는균형을 잃고 시-는 시-람들입 니디. 오래 전 그

토록 좋아했던 일들이 이 제는 관심 이 없어집니 다. 주 변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일 에 무김각한 니를 발견히­ 게 됩 니 다. 미식축구에 흥분해 하는 성도들을 보며 . 올림픽 경기와 월드컵의 화제 ‘ 그러고 세상뉴스에도

문외한이 되 고 시큰둥하게 무감각해져있는 자신을 발 견히곤 합니 다. 이 제는 한국말도 안 되 고 영 어 도 안 되고. 그렇 디-고 스페인어도 인 되는 어둔한 사람이 되 었습니다. 현 지회(?)되면서 보통 시-람 여 러분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살아왔기에 민첩 히-지 못히고 익숙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사림이면서 한택 시람도 아닌 사람, 온두라스에 살면서도 온두라 스 사람이 아닌 사람, 미 국에서도 불편하고 한댁에서 도불편한시람…… 백화점 에서 비싼옷가격 에 주춤 하며 선뜩 선 택하지 못하고. 고급 스테이크 식당에서 비싼 스테이 크를 주문하지 못하고 bake potato를 주 문하띤서 도. 선교지 마을 이-이 들을 생각하는 이들이 바로 선교시들입니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곳에 교 회를 세우고. 그들에게 성경을 안겨 줄 수 있기 에 , 허

10년 이 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시 공의 변화가 없는 곳 에서 나는 왜 존재하여야 하는가? 얼미나 오랜 시 간 을 보내 야만 히는가? 타운에서 도 천대 받는 우리 미을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도 자존감 없이 살아가는 이 들 이 그리 스도께 돌아와서 “하나님 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을볼 때끼-지 ? 그들이 조상대대 로 내려오는문화 적인 신앙의 삶에서 살아 역시-하는 신앙으로 변화할 때끼지 ? 그리 고 소수의 변화된 신지들이 히-니님께 예 배 히-며 복음을 전히는 토착교회가 세 워지는 그 날까 지 ? 나는 이 땅에 머물러야 하리 라! “대%μ금”을 몰라 도‘ High Tech를 사용할 줄 몰라도, 교회를 방문하 여 선교 보고할 때 세 련되게 밀F하지 못해도. 유행도 모르고 바깥 세상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살아갈 지 라 도--- --- 나그네 의 삶을 이 땅 온두라스 렌키- 마을에 서 보내 며 천국시 민의 삶을소망하는한촌뜨기 아날 로그 선교사, 그는 분명 존재의 이유기- 있는 삶을 살 고있다고믿습니다. 선교사는 틀림없이 균형 을 잃은 사람입 니다. 그 러나 “그것은 누구의 기준인가?” “당신의 기준인기?” 이나

면 “하니님의 기준인가?” 돼

장세균 옹두라스 선교사

seg: 1n1ang@gmail.com

기진 배를 채워줄 수 있기에 그리 고 청소년들어l 게 배

.훌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행|외 1Jt11 타|||

]_ ·정(뀔《t1, ‘JM-따{ ιf융 흉) I' 총 10 회에 걸 쳐서 선교지 얘기 를 니-누기 시직한 지

가 잊 그제 겉은데 어느덧 미지막에 도딜했습니디- 오 늘 마지막 선교현징의 안 어 로 정한 ‘히니님의 마음 품기 ’ 는 시실 처 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맨

미지막 제목으로 정해 놓았던 것입니다. 왜냐히띤 앞 에서 나누었던 선교현장의 모든 언어 들은 비-로 ‘하니­ 님의 마음’ 을 품는 것으로부터 시 직된다고 믿기에 제 글의 전체 미-무리 로 적당히게 보있슴나 다. 그리나 선 교지에서 살이기-띤서 히-나님의 미-음을 품고 샅이-간 디는 것은 늘 기능힌 일 이 이-니었음을 고백히-지 않을 수 없습 니디- 그러띤서도 하나님의 미음을 품고 살이­ 이; 힘이 너무 간칠한 끼-닭은 이 미음을 푼지 끗한 채 시-역했을 떼의 수많은 실 패외 좌절의 시 간들을 기억 하고 있기 띠}문입니디-- 결국 선교헌정에서 히니님의 마음을 푼지 못할 때 이 전 글에서 선교현정의 언어 로 나누이 왔던 기도‘ 사랑. 섬김 . 기디럼 그 리고 존중의 시-역들도 결국 온전히케 이 루어 낼 수 없다는 것을 깨 딛게 됩니다. ITT:J ':t

적괴 띨씀 인에서 찾이올 팔요기- 있습니다. 에를 들 변. 누기는 누기복음 8장에서 회당장 이;이 로의 딸을 고쳐주시는 예수님의 이이;기를 기술히띤서 영뚱히-가| 길기에 갑자기 나타난 혈루증 여인을 치료해 주신 이

야기 를 중긴에 끼여 넣고 있습니디. 당시 회당장이리 는 높은 신분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딘 사림의 딸을 고치야 승F는 긴급힌 싱횡에 서도 치 료기- 필요했던 힌 야인의 간곡힌- 미-음을 읽으시고 그 냥 지나치지 않은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히-나님의 마 음은 발견되어 십 니디- 당시 모든 사람들에 의해 완전 히 tl-1 림받았으며 수많은 질시외 냉대 속에 서 실이왔 었을. 그래서 실 기치와 희망이라고는 눈곱민치도 없 다고 생각되었던 한 무명의 여인이라도 예수님의 눈 에는 동일하게 구원받이이; 할 귀한 영흔이라는 것을 의사 누기는 분맹하게 빌τ:>}고 싶었을 것 입니다. 또 누 가복음 1 5장의 ‘팅자’ 의 비유로 일려진 이이;기 나 미­ 태복음 20장의 천국을 설멍하는 ‘포도원 주인’ 비유 모두 ‘하니님의미음’이주제리는것을 쉽 게 알수있 습니디, 이버지 를 배반하고 못된 행동으로 집 을 나기­ 버렀지민 그래 도 돌이-오기만을 바라는 이-버지의 미 음. 수많은 죄 를 지었음에도 뉘우치며 돌이오는 못닌 지녀 를 진정으로 기삐히시띤서 품어 주시 는 이바지 의 I] 1·음. 널이 저 물이 기-기 직전까지 일 자리 를 못 찾 고 밖에서 상힌 미음을 가지고 서성이 는 이 들의 미음 을 헤아리 는 포도원 주인의 미-음에서 하나님의 미음 을배 울수기- 있습니 다.

휴•i1r-111111윷 ~1-1 는 i펀 10.). i갱깨|샤π서윷

선교현장에서 일히띤서 매년 들어오는 청년 딘기선교 팀들과 나누었 던 중요한 오리엔테이션 중 하니도 ‘히­ 나님의 미-응 을 품고 디가기리는 딩부였습니디. 그렇 디띤 ‘하니님 의 마음’을 품는디는 것은 정 확히-게 무 슨 의 [I I 일끼요? 그것은 전적 으로 한 영 흔을 ‘불쌍히 0:1 기시 는 히나님의 긍흘의 미-음’ 을 포힘합니다 이 를

좀 더 구체 적으로 이헤히기 위해서 는 그 리스도의 행

.률

-‘

양i건ii윷 퉁ll1 4맏과 l써윤 단l 앞서


종교개학주일은 모든 개신 교회들이 497 년 전에 있 었던 ‘종교개혁 ‘ 을기념히-는의미 있는시긴이었습니 다. 이 당시 마펀 루티기 기지 고 있는 풀리지 않은 마

음 속 질문은 ”구원을 얻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기-?”였습니다. 그논 결국 로마서 l징 1 7 절을 통 해 그 답을 얻게 되는데 후에 이갓이 종교개혁의 핵 싱이 되었음을 젤 알고 있습니다 그 러니 루터기- 말 했던 ’오직 믿음(Sola Fide) ’이리는 밀은 오직 ·믿음’

만 있으띤 되고‘ 그 나머 지는 디- 필요 없디-는 돗이 이­ 니 었습니 다 루티의이밀은히나님의구원을받기 위 해서는 그 분이 주시는 ‘믿음’ 이 없으면 결묘 불기능

하다는 의미이며 . ‘믿음’ 외 애 인긴의모든 선한행위 나 노력을 거부하는 것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펄 것입 니다. 이 는 선한 일을 한다고 ’믿음’이 생기 는 것은 아 니지만. ’믿음’이 없으띤 우 리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 는 선한 일들을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선교

1J::-1 f-j.t- 111앨•I 념서는 0 단flf.>’lllH

현장에 서 실이가는 우리 들은 이러한 올비른 종교개 혁 정신을 통해서도 작지만 중요힌 시실을 히-나 깨닫게

이지l 마지막으로 성경의 닌헤구칠로 일려져 있는 누 기복음 16정에 니오는 불의한 청 지기 비유를 니누며

됩니다. 그것은 히나님께서 우퍼에게 주시는 은혜 의

제 글을 마무리히려고 힘니다 본문에서는 주인의 소 유를 몰래 히비해 온 청지 기가 주인에게 발각이 되아

‘믿음’ 을 통해 구원을 얻은 우리 모두는 이제 하나님 의 미-음을 가지고 선교헌정에서 그리스도기 드 러나도 록실아갚수있야이;한다는것 입니다.

쫓겨닐- 위기에 놓이게 되지-. 또 디시 불의힌 미음에서

주인의 소유를 기-지고 주인에게 빚진 지들의 빚을 탕 낌해 주게 됩 니다. 그런데 이벤에는 그의 지혜로움을 칭찬해 주는 주인을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본문 에 ‘이버지의 미-음’ 이라는 제목을 붙이게 된디떤 상 횡은 딜라질 것입 니다. 여기에서 주인은 불의한 청 지 기의 행동을 결묘 칭찬한 것 이 이니었습니 다. 그러 나

비 록 의도는 딜랐을지라도 결과적으로 나눔의 혜펙을 보았던 어 려운 이웃을 보고 긍흘히케 여기던 주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디. 그동안 빚으로 괴 로워 하고 힘들어하던 이 들이 진정으로 무거운 짐으로부터 해빙되고, 그로 인해 행복해 하며 결국 주인에게 낌-시 하는미음을갖게 될 것 에 기뻐히-는주인의 미-음이 히 니님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미음이 결국 우리기 선 교현장에서 품고지내야힐 마음입니다. 뻐

·「t'11, I 으| 야협 뚱l -\i· 「11-는 사·걱7-r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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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세대 를 살이가고 있다는 종말론적 획신 을 기진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한국 교회가 매우 시급 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히-는 일과 동시에 힌 기지 할 일이 더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위 의 잃어버린 자. 소외된 지-. 고닌딩히는 지- 그러 고 버 림받은 지를 애타 게 찾으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지고 살이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주님의 복음이 필요한 이 들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헌신과 섬김 그리고 몽시­ 와 수고로 인해서 그 리 스도 인에서 하니-님을 만니- 구

원받?-fl 히는 젓 이 히-나님의 미음입 니다.

--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방몽o lo I페 인도

11

I 0 샤 |샤 IJ ~웅 νF 때,~다

저희 가족은 1 2 년 전에‘ 인도인들을 섬기리는 주님 의 부르심 을 받고 우상이 가득한 이 땅으로 날아왔습 니다. 약 2년 똥안 열심히 힌디어 를 익힌 후, 델리에 서 자동치로 7시간 거리에 있는 데라둔이라는 산악 지대 를 시역지 로 심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 곳에서 신혁교 강의와 개인 전도를 통해 제자들을 양육히이 교회들을 세웠습니디. 사람 키우는 일을 무엇보디- 소 중히 여기나 제자훈련시간은기-장행복한시간이었 습니다

3.J..16.IJ..「C i며4 「에| 특양li-는 01\..J_ 1,~뜰 2008년 11 월 어느 날, 드디어 시 골 미을에서 오님매

기- ‘드림하우스’ 에 왔습니다. 그들의 친이빠는 술주 정뱅이 로 이내와 큰 딸을 때려서 결국 죽게 만들었고 남은 이 이이 들은 굶주림 괴 폭력 에 대한 두 려 움으로 지옥 같은 닐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드 림 히우스’ 의 소식 을 들은 마을 목사님이 이 이이 들을 데라고 온것이었습니다,

Eι1H 바C 끽구융ιr 한윤 끼 lit ·드림하우스’ 사역 을 나누고 싶습니다.

시역의 열매들을 놓고 감시하며 딸씀을 읽는 중, 야고 보서 1장 27 절 밀씀에 눈이 멈 추고 기슴이 뛰었습니

다. “하나님 이버지 앞에서 정 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이외- 과부를 그 환난 종에 돌이-보고 또

이 들 오남매 는 참으로 불쌍하고 초리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이이들 중 막내는세실쯤되었 는데 ‘제임 스’ 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태어니서 한 번 도 씻은 적이 없는 것처 럼 무척이나 더럽고 냄새나는 아이였습니다. 머리에 는 부스 럼이 심했고 기-려워서 긁은 지리에 피와 고름이 흐르고 있었습나다. 더 더

자기 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 이니라’

욱 기기 막히는 것은 피고름 냄새를 맏고 찾이-온 벼 룩괴 진드기 같은 벌레 들이 그 머리에서 길이 살고

그 날 이후. 저의 눈과 귀 그리고 기슴에는 온통 고아

있었습니다. 기위 로 머리카락을 지-르고 따뜻한 불로 씻겨 매일 약을 발라 주었지만 가려움을 침지 못히고

이이 들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 럼히우스’

긁어대는 비람에 싱처기- 통 니을 기미 를 보이지 않았

는 고아원이기보다 가정이어이- 하머 지회는 딩연히 그 이이들의 엄마와 이-삐-가 되어야 한다고 디짐 했습

습니다. 그런데다기- 제임스는 ‘드 림히우스’ 에 온 이 후로 6개월이 넘 도록 말을 힌마디도 하지 않있습니 다 혹시 이 아이가 벙어리 일 지 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얼굴에는 표정도 없고 슬픔도 기 쁨도 아픔도 분노도 이-무 느낌도 없는 마네깅 같은 이-이 였습니다. 걱정스러워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의사는 제임스기- 뇌에 문제기- 있는 저능이- 같다고만 했습니

니다. 이제껏 저의 자녀 들에게 한 것처럼 그 이이 들 을 어 릴 때부티 기도와말씀으로 잘 훈련시켜 하나님 의 일군으로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간 만나진 제지들 과 함께 법인을 세우고 주께서 예비해 주신 아이 들을 보내 주시도록 더불이 기도했습니다


있었습니다. 머리에서 흐르는 펴고름 때문에 고통스 러워하시 면서 ---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 다. 예수 넘은 기-난히고 병든 자‘ 소외 된 지-. 상처 때 문에 울 고 있는 자의 모습으로 다가오신디는 시-실을 순간 끼­

π껴|에l 탤 꺼J똥·| 흐는E긴 저 10,tt.으| l/i'\..1-~! 돼

마득히 잊고 살았던 것입 니 다, 주님께 뜨거운 회 개의 눈물을 흘러띠 그 이-이 의 머 리 에 붙어 있는 떡지를 소 독악으로 불려 서 다 떼어내 고 디시 상처연고를 듬뿔 빌리 주었습니 다 그 다음 날 이침 제 임스의 머 리 를 보고 낌짝 놀랐습니다. 어제 끼지 만 해도 진물이 줄줄 흐르던 제임스의 머 리에 난 상처기- 꾸득꾸득 말라가 고 있 었습니디-. 며 칠 이 지나 제 임스의 머리 는 밤톨같 이 매끈매 끈 해 졌습니 다. 저 희는 이이들괴-모두함께 제 임스를 치 유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김-시를 드렸 습니다.

다 순간은 답답했습니다. 그래 도 주님께서 보내 주 신 이이 리 생각이 되니 힘이 생 껴 매 일 제 임스를 안 아주며 시링힌다고 고백 했고 머 리 에 난 부스럼을 치

료하기 위해 소독하고 약을 빌라 주었습니다. 그럼 에 도 불구하고 진물과 피 고름은 멈추지 않았습니 다. 아 무리 기도해도 주님이 이 불쌍한 이-이 를 치유해 주 시 지 않이- 어 느 날 불펑하는 미-음으로 제 임스 머 리 에 약을빌라주면서 “아이 구∼ 이 녀석아! 니 머리 에 난 부스럼은 어 찌 이 리도 낫지 않느니; 일 년 동안

약을 발랐는데 도-- - 너 도 힘들겠지만 나도 지겹고 힘 들이 죽겠다. ” 이 렇 게 투덜거 리 고 있는데 감지 기 미

음을 치 는 깅한 주님의 음성 이 들렀습니다 “이 이아 기- 비로 나 예수디- ” 순간 호흡이 멤 추는 줄 알았습 니다. “이 이이 가 예 수님 이 라니요. 365 일 머리에 피 고름을 달고 사는 이 가없은 이이 가. 미-음의 싱처 때 문에 말문을 닫고 사는 벙 어리 깥은 이 이-이기- 바로 주님 당신 이 셨어요?” 정신을 치라고 지-세를 가다듬

었습니다. 제 앞에 바로 꼬마 예수님이 앉아 계시고

• 111- 너l쥬 얀. l-'\-1 ‘t양 'if-!!. 써는 갇끼|

그 이후로 주께서 6명의 아이를 더 보내주셨는데 그 중에 에디 ‘ 라는 이아가 있습니다 네필계 인도인 이­ 이로 어랄 떼 엄마 아삐에게 벼림받고 친척집에서 구 박덩어리로 자라다가 8살쯤 되었을 때 ‘드림히-우스

에 왔습니디. 아이 가 온 날. 저는 네 팔인이리는 이 유 로 다시 돌려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인도

인들은 네 팔인들에게 리더 쉽을 주지 않이- 인도인 전 도를 위한 시 역지-로 카 우기에 이 아이 는 힘당하지 않 았기 띠1 문이 었습니다. 이내에 게 이이 를 돌려보내 이; 겠다고 말하자 펄쩍 뛰며 절대로 안 된다고 했습나

다. 주님께서 급하셨는지 잠지-는 꿈속에서 아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씀히-셨다는 것입니디. 그 이후 이 이­

이에게 특별한 기대와 관심을 가졌습니다 세계적인 인물을 주께서 보내주신 건 아닐까 하띤서- - - 그런데 에디는 ‘드림 하우스’ 에 온 첫 날부터 6 년이 지난 오 늘까지 매일 빔- 이-주 성실하게 이 부자리에 오줌을 싸

’ it ol1i-J~I fiii2.~I!Id ‘

~ 1-l..~t.l.2, C아드ιr } ,t'l't l

1.l.

고 심지어 기끔 똥을 화정실 비-닥에 수북하게 싸 놓

기 도 했습니디, 그 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성도 니아 도

훌$


이 ‘드램 히-우스’ 이-이 들은 오늘도 여전히 뜨겁 게 기

또하고 찬양히펴 에 떼를 드 립 니 디, 많은 성경 구절을 알 미-니 잘 외 우는지 모릅니디-. 주님 께서 보내 신 이 아이 들이 잎으로 자라 주님 앞에 얼 마나 귀하게 쓰임 빔을지 몽시 기대 기 됨 니 다. 이 지녀 들을 인도외 세 계 복음호}를 위 한 일꾼으로 부르실 것 이 리 굳게 믿습 니 다. 할렐루이; !! 돼

긍 이믿링인도선교사

gvcslee@h111111ail.ne1

i늪•I 념서는 1,1 녁'l~-11- 끼 l;t

구분을 잘 히지 풋했습니 다. 에디 덕 분에 우리 침은 형상 구수한 똥오좀 냄 새 로 가득했습나다. 에 디 를 위 해 안 해 본 것 이 없을 정도였습니 다. 그런 에 디 로 인 해 미-음이 조금이 리도 근심되고 불편 해 지 러면 어 김 없이 에 디 를 만나기 전 그 꾼. 친 히 부탁하신 주님 이 생각났습니 다. ‘오줌씨개 우리 에 디도 바로 꼬미- 예 수인 걸 잊 지 딸이이지‘

얼 마 전 독일 에 서 시회 복지 전문기기 섬시 이 ‘드림 하우스‘ 에 디녀 간 적 이 있습니다 고이-원인 줄 과르

고 그낭 지 니가디가 힌국 밥이 그리 워 들린 니-그네 았 습니디- 이이 들괴 더 불어 시-는 모습을 보고 또 디| 화 를 니누띤서 그 분은 놀리워 했습니다. 저 희 ‘드램히­ 우스’ 아이 들의 성 비 율이니 니이 시 스템 등이 독일 에서 가장 또넬 이 되 는 고이-원과 흡사하다고 하변서 저회 에게 시회 복지 전문기냐고 문어왔습니 디 저희 는 딘지 주님께 기도히고 그 분이 주신 지혜다1 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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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가 사랑하는

안vt-암 ivJ:v서 |

복이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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혔뚫 네가 많이 주었기 때문이란다.

엄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옳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악한 사람들을 률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밀씀 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목이 있다 하심즐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사도행전 20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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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깅4 닝외 웅에t끽「 있다가 세상에 나온 딸을 봤을 떼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을것이다. 첫째 딸을 낳고 둘째 아이를 기졌을 때는 부 교역자 사

역을 시임하고 부천에 교회 개척 을 했을 때 이다. 개 척교회 당시 다른 것보다도 물질적으로 매우 힘들었 다. 더군다나 엄 마 배 속에 있는 둘째 아이도 8개월 정 도부터 폼무게기- 늘지 않이-서 출신-일 이 다가왔어도 2 . l kg 정도밖에 되지 않이 출신을히-더 리도인큐베이 터에 있어이;한다는 의사의 밀에 걱정 이 컸디. 그런데 타1 어난 이-기 몸무게는 2.5kg이나 되어서 감사히-게도 정상적인 $댐-의 시작을 하게 되었디. 아내와의 첫 민님은 장모님의 소개로 소개 팅을 받았 다 보통 친구나 아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는 것이 보 통인 것 같은데 우리의 만남은 좀 특별하다고 해야 할 깨?)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첫 만님이 (2006년 10월) 약간 부담스럽기도 히고 가벼운 민남

이 아닌 히나님이 짝지어 주실 돕는 배 필 , 평생을 사 랑하며 함께 실이-갈 배펼 일지 오른다는 미-음으로 만 났디. 그 당시에 아내는 원주 IVF 간시-로, 니는 인천 에 있는 모 교회 부 교역자로 섬기고 있었디. 서로 다 른 지역 에서 사역하다 보니 일주일에 힌두 번, 서로 바 뿔 떼는 힌- 달에 두세 번 만나면서 서 로에 대한 호김을 가졌다. 그렇게 100일째 되 던 날, 작은 이벤트라도 해

그 당시, 교회의 방향성을 놓고 기도하띤서 예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선교에 대한 마음이 일어 나기 시작했 다. 시-실 학부 때 단기 선교여 행도 다니고 대학원 때 선교훈련을 받았으며 선교학교 회정도 히고 외국인 대 싱으로 호L글 기-르치는 시짝을 했던 매의 그 뜨거웅과 김동이 새로운 것처럼 칫이 왔다. 이내는 선교 힌국 대 회 때 선교시로 니-기겠디고 히-니님께 뱅샤| 했다. 아내와 같이 기도를 하면서 선교사로 나기-는 젓이 하

니님의 돗임을 깨 딛고 GP선교회 에 가입하여 훈련을 받은 후‘ 베트남의 호찌민 선교사로 파송 받뱃다.

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 녁 무렵 그녀에게 잔화했다. “여보세요! 조금 이따가 심부름센터 직원이 선물 들 고 갈 텐데 전화 오띤 받F아요” 하고 나는 인천에서 꽃

다발을 들고 원주까지 달렸다.(물론, 지동차로) 그녀 의 집 잎에 도척하기 전, 다시 전회를 걸어 “지 금 심부름 센티 직원이 집 앞에 왔으니까 집 범에 니기- 봐요” 하

고는 심부름센티 직원인 척 꽃다발과 함께 문 밖에 서 서 그녀 를 대했는데 … 순간, 그녀의 수정 같은 눈밍울 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보면서 작은 선물, 작은 정성 이 지만 이렇게 감동하는구나 싶었다. 만남을 시 작한 지 1년 2개월 후, 결혼식을 올렸다. 그 리고 1 년 후에 첫째 딸아이가 출생했다. 그것도 12월 3 1 일 오후에 엄마 배 속에 있던 아이기 나오는 것을 보면서 출산의 신비함과생명의 란생이리는오묘함속 에 그저 기뿔 수밖에 없었디. 물론 아내는 출산의 고통 때문에 힘들고 이파했지만 10개월 동안 배 속에 품고

훌$

결혼하고햇수로 8년을부부로살면서 정밀-성경 말씀 처럼 이내를 혹은 넘편을 돕는 배 필로 주셨디는 것을 많이 깨딛는다. 돕는 배 필 이 란 “돕는(에제르)” 도웅을 주다, 호위하디, 더하다, “바1 필(네게드)” 비라보다, 마 주 대히-다. 즉, ”그(그녀)를 미주 보며 돕는 지-” 란 뭇으 로 이해된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도외주고 채워주는 아내의 헌신괴 손길로 매순간 기쁨괴 행복이 두 배 이 상이다. 지금은 4살 된 둘째 딸이 염색체 이상으로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힌국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시랑 하는 이-내외 두 딸을 한 가족으로 주신 하니님께 감사

를올려 드린다- ~

긍 ”l동행 ””드‘,| 선고’ 시


씨〈들을위한바람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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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나t외 1Jε11't -|아 0 |홍 꺼 ι| 애양 ~I 고-

요즘 우스갯말로 회

이이 들이 성숙한 인격으로 잘 성장할 있도록 그들의

자되는말이 있다. 이 들 때 문에 한반도의

내면과 심리적인 발달을 위해 늘 따뜻한 시선으로 바 라볼 일이다. 왜냐면 우리에게 맡져진 우리의 아들들

전쟁마저 억제된다고

을 잘 커 우는 것은 우리 사회와 우 리가 살아가는 세

한다. 이정 도띤 1가량

상을 구원히는 길 이기 때문이다.

잎 하나로한강을 건 너거나 솔방울로 포 탄을 만드는’ 수준을 넘 어 거의 신화수준

에가깝다. 소위말하 는 중2벙, 하지만 단순히 병리적 증상으로 지부할 일

이 아니다. 거 칠고 천방지축인 그들을 좀 더 이해하

성난 표정으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 표지 사진 속 남자아이가 괴물로 변하기 전에 어 른인 우리가 먼저 각자 내면에 숨겨놓은 아이를 끄집 어 내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어른으로 성숙해져야 한 다. 그리고 언젠가는 울타리 밖에서 자유흡게 달릴 수 있도록 넉넉하고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줄 일이다.

기 위해 한걸음 다가서는 노력 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교육자이며 가족문제 전문심리 치 료사로서 남자 아이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 받는 마이 클 거리언이 썼다. 그는 약 20년 동안 남자아이 들과 부모, 교시를 만나온 경험 을 토대로 어 떻 게 남자아이 를 이해하고 도울지 에 대해 현실적이고도 통찰적인 시 각을 제시히-고 있다.

책 제 목을 ’소년의 심리학’이라 번역해 출판했지만 ’The Purpose of B。'YS’라는 원제가 오히 려 더 적확한 표현 이지 않을까. 표지 에서 부제처 범 달아놓은 ’소

그러므로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여야 하고, 그렇 게 함께 돌볼수 있는마을이 그 어 느 때보다도 절실

하게 필요한 때이다. 공동제의 원형을 회복해야 한 다. 이제는 더 이상 늦출 일이 아니다. 웹

뻐.

£※ 바람않요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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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acebook.com/baramsam

년, 남자아이, 이들에 관한 모든 것’을 설령 다 얘기

해주진 않더리도 매 일 일싱과 씨름하고 있는 남자아 이가 어 떻 게 성장하고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하지 를, 그래서 이들을 돕기 위해 어떤 대화를 시 도하고 무 슨 질문을 던져야하는지 를 구체적으로 제시 한다. 때

문에 남자아이를둔부모니, 학교나교회 에서 그들을 만나는 교사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모든 남자아이는 자신의 삶 속에서 목적을 발견하고 싶어 한다. 모든 남자아이 는 미래로 향하는 길 위에

놓인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그 길 의 모든 걸음을 대신 걸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20년 오지선교의 동역자

최소한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일은 해야 한다.” (책 의본문 13쪽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러 기에 야생마

처럼 가칠고 디듬어지지 않았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톨


선교사와함께하는

싸응/년1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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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i 찢" I 캔

이침에 눈을 뜨띠 시작 되는 SNS의 글들의 침입은 접 자리 에 틀기끼지 짐시도 뻔힐 틈을 주지 않는다 그 러 다보니 내 생각은 온데간데없고 누군기의 생각에 대 한 공감, 동의. 부정, 비 판으로 기득 채워지는 삶이 될 까 두렵 기 도 히다. 늦기을에 진 어든 요즘에논 히루에 도 빛 통씩 이 시럼 저 시람이 파 나르는동일한 글들 을 접히게 되는데, 그 중 가장 흔한 소재기 20 1 4 년의 끝지릭에 대한 글들이다. 갑님을녀 들의 생각흐름이란 그저 대동소이해서 세 월의 삐-름과 그 세 월을 집지 못 한 회한의 강에 묻허 기-는 듯히다.

에게는 그러한 심리 직용이 만들어졌논지조치 알이-치 리지 못히고 있기 때 문에 ‘님의 텃, 흰경 탓만 히케 되 는 싱횡j 에서 벗어 닐 수 없디는 것이다.

그렇 다띤 히-니 님의 은혜 이 래 있는 우리 들에게 귀인

이 론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끼? 성경에서는 두 종류 의 ‘외적요인 귀인론’ 을 빌견힐 수 있다 이-담이 선악 괴를 띠먹은 후 아담의 반응을 보띤 “-- -하나님 이 주셔 서 나와함께 있게 히신 여지 그기- 그 니무 열 매를 내 가l 주므로 내가 먹었니이디” 리고 하외를 뛰어 념어 히­

니님에게끼지 핑계를 대는 외적요인 귀인을 볼 수 있 SNS에서 비교적 지유로운 생휠을 히-시는 선교시님들

는데 이 것을 ‘이-담형 외적요인 귀인’ 이리 할수 있다,

은 아 띨끼?‘ 201 4년을 미무리해이r 히는 그래서 ‘피-송 받은 교회, 선교본부, 또 개 인적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

또디-른 예는 ‘내가니된것은히니님의 은혜로 된 것 이다’ 리는 비울의 고백에서 찾을 수 있는 ‘비울헝 외 적요인귀인’이다

자분들에게 어떻게 선교보고를 해이; 히니’ 히는 세월 의 매듭 잎에서 떡시 유수와 낌이 떠니가 버 린 시 긴들. 시간들, 기회틀을 되새김해보고 계시지 않을끼?

이 두형 을 조심스레 묵상해 볼 때 ‘이덤형 외적요인 귀인’ 에서 벗어니 ‘비울헝 외적요 인 귀인’ 이 될 때 우

리는 히나님에 대 한 김사외 놀리움 고백하게 되는 정 학습싱딩에서 지주 사용되는 ;귀인制仁,

attribution / “ • 는 --- - 탓이디)’ 이 론에 의히띤 사람들이 원인괴 결괴에 대힌 추론에 있야서 ”내 적 요인” 괴- ”외적 요인” 으로 니-누어 탐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디- 허루에 수만 번의 생각 속에 묻혀 시-는 우리 들은 의 식 히든, 의식 하 지 못 하든간에 . 히-루에도수십 변 수백 변끼지 도 귀 인괴정을겪는다고할수있다

우리 속팀이| 『질되띤 내 탓 인- 되떤 조상 탓』 이린 밀이 있듯이 성 공힌 경우 내 부적 요인인 능력 이나 노력에 귀인 히-는 경향이 있고 실 패한 경우 운이나 님을 탓하 는(시 험 에 있어서 문제의 닌이 도가- 높아서 접수기- 낮 다) 경우기- 있다(Andrew & Debus 1978). 심 리학자들 에 의히면 성공을 외부에 귀인히변 낌시를 느낄 수 있

는 반띤 내부에 기인히핀 만족김. 기 쁨을 얻을 수 있 고. 실 패를 외부어| 귀인히띤 분노나 적 대감이 증폭되

며 , 내부에 귀 인하면 띨등감, 포기와 갇은 정 서적 반응 이 일 어난디고 한디. 또한 치후의 벌진이니 변화 기능성 의 관점 에서 ‘귀인’ 을 살펴보면 내 적요인 귀인’ 은 빌잔적 변화지수기 높 디고 힐 수 있으나 ‘외 적요인 귀인’ 은 이제니- 저제니­ 동일선싱-에서 머무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

이 심각한 것은 ‘외적요인 귀인’을 히게 되는 시람들

웰톨

외감을 맛보까1 될 것이다. 또한 ‘내 가 나 된 것은 히­ 니님의 은혜로 된 것 이다’ 리는 은혜의 고백은 비울과 갇은 성링충만한 선교시로 사역의 풍성힘을 누리게 될 것 이디, 비울의 뒤를 띠라 l딩 끝끼지 복음은 전히시 는 모든 선 교시넘 들에게 .비울헝 외 적요인 귀인’ 의 고백들이 풍

성하기 를 기 도합니다. 돼

/ 김 종남 목사는 선괴사 디브 리 핑 운영지 본지 1인겸장

gbm \ 958@hannnil.nct


4낀과| 넌.., rr.t석

Eψ| 꺼|끼 |깐

개요바표보내쓸릿

너| 깥슨 엄끼만|감(뀐짧@)

1a:x3 tv'a꺼얘 Carya1 Rd. 다anx-d 다:tr. Ct>.91765 수취인 m똥예 MSS/C)l\J.ARY 문으| ; 이윤수목사

2. 손과손목의 통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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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관절통 중의 하나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손목과

κ]土 n E

손과 손목의 관절통증은 무릎 통증과 함께 가장 많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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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liarrrvvcxraTllee(화eroo.co.kr/

(9J9)276-(X)11 &(9J9)912--9104)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1 년어| 1 만원 후원겨따국민012-21--IBD-어1 조상수 문의 최숙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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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nmαα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를 밀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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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수근관증후군 수근관이란 손목의 손바닥쪽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니다 따라서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생기는 질흔버| 기장 흔 합니다.

K

손의 관절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도한 관절의 시용입

(l<am®<ami.ret/ 'lr 010--:영용-5368)

mM 더 Jν따「-「「 뼈디 .

이 통로를 통해 팔에서 손으로 가는 대부분의 인대가 지나 가고 정중신경이라고 하는 중요한 신경도 함께 지나갑니

월간 효핸j선교사쉴터면

다 이 수근표뻐| 염증이 생겨서 정중신경을 읍벽팅t고 그로 인해 손바닥이 저리거나 통증. 그리고 손을 쥐는 힘이 떨어 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수근관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하기도합니다.

‘ M 미 떼∼ 여π껴다낀논〉 ζ =

이 증후군은 중년 이후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투석치료 중인 신부전 환자에서 흔하고 임신 중어| 일시적으로 발생

.

선교사님들을섬기고자 DI련된 ξ온숙소입니다 현재 인친ι | 구월동의 한 빌E뻐| 우때교 。£며 층 디섯 j; IJ7f 1 명떤부터 운영도i고 %읍니다

운영헌금 매월 1 만원

전형적인 증상은 통증과 손저림, 마비 그리고 악력저하입

후웬빠 국민 512E옵용)--1 CRQJ 조성수 '° I용문으|; WNNYa띠re l "6' (1띠

대개 치료는 고통을 유뜸녕t는 손목의 활동을 제효h하거나 최소한 교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컴퓨터ξ업을

인전 쉴터에서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일시

2월 4일(목) 저덕 7시

문의 최숙간새02--강6S-66'.36) *는h〕 }공 노블팝스에서 사역히는 안세혁 선교사가 월간 효택인선교사 디자인 펀

E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도둑이 들 어 이 컴퓨터를 가져가 12월호가 늦어

할 때 손목 보호 매드를 사용하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야

졌습니다

ζ뻐| 착용하는 손목 부목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주소가 변경되신 분은 02--Z쪼§낸X336 로 연락을 주시거나 씨π"@<alπg 바 뀐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갔탑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71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앞서 울연f 활동 제효떼나 손목을 보호해 주는 것으로 회복이 됩

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1 년 정도 있으면 재빌h하게 됩

니다- 3∼6개월간 보존적 치료를 해도 증상이 재빌텀}게 된 다면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치료

.

밤에더잘나타납니다

μL 따 대빼 다 m아니 껴다Gth〉;κ-〉」다 - 밍\ 「 gζ -〉「 얘 뼈써 h 1%마「 -「→

손바닥에 나타나는데 이들 부분은 정중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분입니다. 반복적인 운동에 의해 증상이 더 잘 나타나고

〉π

니다- 어깨 쪽으로 방사되는 증상이 나타기도 합니다. 이 증 상은 대부분 엄지, 검지, 중지 그리고 약지의 절반정도 및

1 0;월재정보고

는 손목의 움직임을 제효h카고 가만히 쉴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좋은 치료입니다

&\'i 1005년 3월에 장간한 월간 r효벅인 선교사」는 해외에서 사역하는 흔벅

• 이석 선생은 가정의학과 진문의

건강문의 r。c kmed @ naver.com

인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 기를 사죠을 통하여 효택 교회의 선

교 역사로 기록하과} 발행6f는 선 교잡지으| 하나로서 선교사님들에게

무료 월간 보내기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쉴터 운영 을 하고 있습니다. 후원 이사장 서좌원 | 후원 이사 권오기 권희숙 김석주 김영국 김재일 김희 경 돌다리교회 박원홀 시카고한인교회 오은희 이동수 이상호 안동근조주형 발행인 성기호 | 펀집인 조성수 | 펀집장 김증남 | 펀집 안세학 | 행정 최숙 | 지원 이석영 | 미국팀장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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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효댁인선교사」 | 서울 중앙우제국 사서함 5998호 | 대표전화 02 -2268-6636 HomePage http://www.korm1.net I E-mail k。「mi@k。rm1.net l 팩스 02-2268-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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