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8 7호
J a n 1 6 . 2 0 1 5 J a n 2 2 . 2 0 1 5
1 0 3▒ T o w n s h i p▒L i n e▒R d . ,▒ J e n k i n t o w n ,▒ PA▒ 1 9 0 4 6▒ /▒ T e l .▒ 2 1 5- 6 6 3- 2 4 0 0▒○▒ F a x .▒ 2 1 5- 6 6 3- 9 3 0 0▒ /▒ w w w . j u g a n p h i l a . c o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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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만평▒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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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북한의 소행이라는 밝히고도 국민들의
색을 하고 “내 땅에서 당하지는 않겠다”
다. 북한군에게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상이한 태도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눈에 띠는 제재
고 벼르고 있다.
더 많은 한국에서 민주화와 통일을 이유
키고 있다.
나 보복을 하지 못했다.
본토에 침입한 해커들이 미국의 재산과
로 종북 세력이 사라지지 않아 국론이 분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에 조건 없는 대
남북한이 격돌하면 어른과 아이의 대결
자존심을 짓밟는데 인도주의도 필요 없
열되고 혼란한 모습을 비치는 것은 우리
화를 제시한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대북
처럼 결과가 뻔하고 승패를 떠나 인명피
고 인정사정 봐줄 이유가 없다는 태도다.
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제재 수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해를 비롯한 각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국가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한국은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 한다는 의지가 보인다.
지난 해 통진당 해산 판결이 난 후에도 여전히 종북 세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조건 없는 대화를 제
한국 전쟁의 휴전 서명국인 미국은 한
한국 정부는 그 동안 남북관계에서 가
며 지난 달에는 종북 토크쇼가 물의를
시한 반면 미국은 지금까지 북한을 이기
반도 문제에 있어 당사자 국가의 하나로
시적인 결과를 거두기 위해 굴욕적일 정
일으키고 토크쇼를 주도한 신은미씨가
지 못하는 듯한 인상에서 확연히 벗어나
그 동안 당근과 채찍을 병행했으나 노련
도로 유약한 자세로 일관하다가 박근혜
돌아온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한인들
“최고 수준의 제재”를 행정부와 의회가
한 북한에 외교적으로 끌려 다니기만 했
정권이 들어선 후 굳건하고 일관성 있는
간에 충돌이 있었다.
동시에 외치고 있다.
다. 그러나 지난 해 미국의 소니 픽처스사
대북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복 70년, 2차 대전 종전 70년을 맞아
북한은 지금까지 주민들을 인질 삼아
가 북한의 해킹과 협박에 무릎을 꿇는 사
그러나 이 정도로는 약하다.
세계가 다시 한 번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
한국과 미국을 마음껏 요리 해 왔다고
건이 발생하자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중
미국이 경제 제재와 군사적 압박, 국제
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 도발로 간주하고 연일 대북제재 수
사회에서의 고립화 등을 입체적으로 구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새로운 도약
위를 높이고 있다.
사하면서 채찍과 당근 정책을 구사하면
을 위해 대북 관계에 흔들림 없는 정책추
걸핏하면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고 연 평 해전과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등
미국은 소니사에 대한 해킹과 협박을
서 실패를 거듭한 학습 효과를 통해 대
진이 필요하고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의
실제 도발을 하고 미사일 시험 발사, 핵
911에 이은 또 하나의 본토 침략으로 간
북 강경 제재로 결론을 내린 것은 우리에
일치단결이 강조된다. 광복 70년, 성큼
폭탄 제조 등 각종 무력 협박을 멈추지
주하는 것 같다.
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가온 통일을 앞두고 동포 사회가 일치
않고 있다. 이상하고 분통 터지는 일이지
인도적 차원과 북한의 벼랑 끝 전술에
대북 문제에 관해 일치된 여론을 형성
만 한국 정부는 이 모든 도발이 명백한
말려 번번이 당한 미국이지만 이제는 정
하고 있는 것도 미국의 특징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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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해야 하며 각 지역 한인회와 평통협 의회 등이 제 역할을 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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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북한 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 본회의를 통과 한 것과 관련, 필라지역 한인들이 북한 인권 문 제 개선을 촉구하며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는 지난 10일 블 루벨 아리수에서 북한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은 국제인권 규범에 정신에 의거하여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이 근본적 즉각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는 북한 인권 보호 노력에 세 계 각국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이날 장권일 회장은 “인권은 유엔헌장, 세계 인권선언, 국제인권규약 등이 정한 바와 같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인류 보편적 가 치로서 모든 국가와 국제사회는 이를 최대한 보장할 의무가 있는 데 북한은 이를 지키지 않 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 2014년 2월 발표된 유엔인권조사위원 회(COI)의 북한인권보고서와 11월 제69차 유 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통과된 북한인권결의 안은 북한 주민들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인해 최소한의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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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자유와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
- 우리는 북한당국이 북한주민들이
며 북한 지도부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가지는 불가침의 인권을 인정하고 이
책임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를 보호하기위한 책임 다할것을 강력
장권일 회장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히 요구한다.
한인사회가 더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는
- 우리는 북한당국이 유엔인권조사
생각과 함께 동포사회가 한 마음으로 결
위원회 권고와 유엔총회의 제3 위원
집해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결의 를 수용하고 이에 적극적으
민주평통 필라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지 향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기위한
로 협력 할것을 촉구한다.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 모든 행위들은 헌
- 우리는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주
법적 가치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민의 인권개선 노력을 더욱 강화하
대운칙 아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
고 국제사회와도 긴밀이 협력할것을
히 했다.
촉구한다.
유엔은 지난 12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가 하루빨리
연 총회 본회의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을
북한인권보장을 위한 법률적 장치마
표결에 부쳐 찬성 116표, 반대 20표, 기권
련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53표의 압도적 차이로 통과시킨바 있다.
- 우리는 세계각국이 대한민국과 유
결의안은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유 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국제형사재 판소에 회부하고 인권 책임자들을 제재
확하고 구체적으로 과시하며 압박했다는
행, 강제구금 등 인권 유린 사례를 조목
하도록 하는 내용이 뼈대다. 유엔이 인권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조목 들어 우려를 표명하고 책임 규명과
문제와 관련해 회원국을 국제형사재판소
유엔은 2005년 이후 10년째 연속해서
에 회부하라는 권고를 결의한 것은 이번
북한 인권과 관련한 결의안을 채택해왔
이 처음이다.
지만 올해엔 그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유엔총회 결의안 자체는 법적 구속력이
지난해까지는 단순히 북한에 인권 개선
없지만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
을 촉구하는 원론적이고 선언적인 성격
회의 우려와 개선 촉구 의지를 더욱 명
에 그쳤으나, 이번엔 고문, 공개처형,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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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를 위한 구체적인 조처를 담았다.
민주평통 필라협의회가 발표한‘북한 인권보장촉구 결의안’전문은 다음과 같다.
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북한인권보 호 노력에 적극 동참할것을 호소한 다.
-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
델피아협의회 자문위원은 통일의 첫 걸음인 북한주민의 인권보장과 국내
외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국내 정 착을 위해 앞장 설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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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13일 필라델피아 시
미주 한인의 날을 기초한 이명숙 미주한인
청사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미주한인의 날
재단 총부회장은 “100여 년 이민 역사 만에
기념식은 필라델피아 시에서 13일을 필라델
한인들은 미국 내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
피아 한인의 날로 공식 지정한 가운데 열린
적인 이민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며 “이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는 지난 2005년 연방의회에서 한인이민 100
이날 시 관계자, 각계 각층 한인인사 150여
주년을 기념하여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라 시청에는 성조기와
의 날로 지정한 데 이어 필라시에서도 같은
태극기가 나란히 게양됐으며 참가자들은 미
날을 한인의 날로 지정한 데서 잘 볼 수 있
국 국가와 애국가를 차례로 부르며 한인의 날
다” 고 말했다.
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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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근 한인회장은 “주류사회와 함께 공동
데이빗 오 필라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
번영할 수 있도록 한인들 각자 맡은 바 책임
기 모인 한인들이 자랑스러운 이민 역사를 일
을 다 해 보다 살기 좋은 필라델피아 시를 만
구어 낸 주인공들” 이라고 치하하며 “필라델
드는데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피아 한인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
이날 기념식에는 켄 왕 주지사 아시안 자문
끌어 갈 한인 1,5세 2세들에게 자긍심과 함
위원, 로드리게스 시장 특보 및 해리스 바움
께 미국과 한인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훌륭한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등 미국측 관계인사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명숙 미주한인재단 필라회장, 장권일 민주
이어 필라델피아 한인의 날 지정 공식 결의
평통 필라협의회장, 서재필 센터 최현태 회장,
문을 송중근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결의문
이오영 필라재향군인회장 등 주요 단체, 인사
전문 P42 게재)
들이 두루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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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K-DRAMA, K-POP의 스타들을 배출
연하게만 느껴지는 연예인의 꿈에 도전
한 본스타트레이닝에서 전문적인 연기,
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렇게 막연한 꿈과
보컬 트레이닝과 한국의 유명기획사와의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연계를 통한 오디션으로 뉴욕의 재능있
좋은 기회가 열려 있어 화제다.
는 인재들이 한국스타로 데뷔하기 위한 기회를 열어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인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로, 화
한국 엔터테인먼트 교육의 메카, 본스 타트레이닝센터가 최근 뉴욕에 문을 열 었다.
제의 인물 등으로 연예계 데뷔가 이루어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부활의 리더 김
지고 있는 요즘, 아무리 참여하고 싶어도
태원이 원장으로 서울 강남에 본원이 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에 막
으며 목동, 신설동, 일산, 인천, 분당,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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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탐구 제주 등 여러 캠퍼스를 운영하는 보컬 연기 전문 교육 기관. 기획사와 연계 철저한 스타만들기 시스템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기획사와 연계된 철저한 스타만
들기 시스템을 통하여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전문 인력 양상을 통해 많은 스타들이 본스타를 통해 배우고 데뷔 를 하고 있다. 인피니트의 남우현, 걸스데이의 소진, 헬로비너스의 라 임,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배드키즈의 봄봄, 써니데이즈 의 정윤, 배우 한은서, MR.Mr.의 오기택, 베리굿의 태하, A-JAX의 윤영, 스마일G 등이 그 동안 본스타를 통해 배 출됐다. 얼마 전 닥터이방인에서 여자주인공 “진세연”, 별에서온그대 박해진 아역으로 데뷔한 “조승현”, 베이비 카라 프로젝트의 카라의 새멤버 영지, 걸스데이(소진), 스마일지(지은), 배드키즈(봄봄) 도 본스타 출신 스타들 이다. 또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대형기획사에 서 정기적으로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스타 발굴 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고 소속된 신인들의 트레이닝을 맡기고 있으며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연기와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을 정도. 뿐만 아니라 외국의 예비 연예인들도 직접 본스타트레 이닝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하니 그 효과가 세계적으로도 통용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연, 레코딩 수업을 통한 곡 작
본스타의 스타만들기는 비단 오디션에서만 국한되는
업 등 트레이닝을 통해가수와, 배우로서 갖춰야 할 실전
본스타는 한국의 대형기회사와 mou 체결이되어 한달
것이 아니다. 트레이닝 기간동안 반복적인 커리큘럼이
경험과 결과물들을 만들어 나가 스스로 가수와 배우가
에 1회이상의 오디션을 통해서 수강생 들에게는 기회를,
아닌, 단계별 전문 시스템을 통해 기본과정부터 전문과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실력만 된다면 실력이 있다
또 기획사에서는 필요한 인재와 계약하여 데뷔시키도록
정으로 단계를 올라가면서 미니콘서트, 무대위에서의
면 충분히 가능하고그중심에 저희가 도와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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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연기 ,▒보컬▒무료체험▒수업▒이벤트▒진행
경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연기, 보컬 무
에서 힘들다고 판단하고 더 좋은 인재 발
본스타의 스타메이킹시스템을 무료로
굴을위해 직접 뉴욕맨하탄에 교육기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을 설립하고 충분한 훈련을 통해서 한국
“한류스타가 되기위한 트레이닝과 유명
으로 좋은 인재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할
기획사 오디션을 통한 데뷔까지! 자신감
것이란다.
만 가지고 오세요~ 나머지는 본스타에서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한 데뷔는 경쟁력
“어쩌면 그동안 도전을 해본사람들도
료체험 수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만들어 드립니다! “
잇을것이고 ‘나도 할수있을까?’ 라는 막 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저희 본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
위치 : 38 West 32nd Street Suite 404,
New York, NY 10001 (맨하탄 한인타 현재도 많은 수강생들이 기획사에 소속
운) / 홈페이지 : http://ny.bornstar.co.kr
되어 데뷔를 위해 연습중에 있으며, 본스
과 정: 보컬,연기, 뮤지컬과정
타 뉴욕캠퍼스 또한 위와 같은 스타들과
목 적: 인재발굴,양성. 한국진출.
같이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외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배워온 문화
본스타트레이닝 뉴욕캠퍼스 서현재 실
적인 세련됨과 음악적인 감각그리고 품격
타가 그런 한인들을 위해서 꿈을 이루어
카라영지, 헬로비너스라임, 배우 진세연,
장은 현재 한국에서는 새로운스타가 탄
이 높고 자연스러운 매너등에 시청자들
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조승현등 배출 및 데뷔
생되기를 늘 고대하는데 그중에 외국에
이 크게 반향하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는 스타
거주하는 한인2세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뉴욕에 온 이유
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기회가 없던 분,
co.kr/b/aud02/write
또 본스타의 특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문의전화▒ :▒ 6 4 6- 8 9 6- 1 4 9 7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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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배출스타: 인피니트우현, 걸스데이소진,
홈페이지신청:http://ny.born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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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주최
한시 하면 안된다” 고 강조하고 “해외동
2015년 신년하례 및 통일간담회가 10
포야 말로 조국 민주평화통일의 최전방
일 블루벨 소재 아리수 연회장에서 열
에 선 첨병” 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장권일 민주평통
렸다. 특히 이날 손세주 뉴욕총영사의 통일
필라협의회장은”2015 을미년에도 동포
강연회는 최근 유엔안보리의 북한 인권
들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는 단체로
결의안 채택 등 국제 정세와 맞물려 뜨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며“잔여임기 동
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안 전 위원들이 합심 단합하여 화목한
‘한반도 분단 70주년에 즈음하여’란 주
동포사회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제로 손세주 총영사는 ‘2015년은 광복
하는 것과 함께 조국의 민주평화통일에
70주년, 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분
이바지하도록 해외에서의 지원활동을
단 70주년 등 여러모로 의미있는 해’ 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며 ‘특히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는 것을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
볼때 하루빨리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
회 자문위원을 비롯 송중근 한인회장,
화통일을 이루는 그날을 위해 모두 함
이영빈 남부뉴저지한인회장, 김경택 필
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라체육회장 등 필라지역 주요 한인단체
이어 손세주 총영사는 “현재 한반도에
떻게 다가올지 모를 통일에 대비해 한
외동포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장과 데이빗 오 필라 시의원, 토드 스티
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한 국가
국과 미국은 중, 장기 계획을 철저히 수
“재외동포들은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며
븐 주 하원의원 등 주류사회 정치권 인
와 가장 실패한 국가 2개 체제가 공존하
립해야 한다” 며 한미공조를 강조했다.
평화통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녀들에
사들도 두루 참석, 덕담을 나누며 새해
게도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교육을 등
건승을 기원했다.
고 있다” 고 전제하고 “하지만 언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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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주 총영사는 “통일에 있어서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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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재미 한국인들의 자랑스러운 유산과 필라델피아 시의 문화, 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독립과 민주주의라는 건립
미국 전역에 거주하며 힘차게 성장하는 한인사회의 한
유하고 있고,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분을 이루고 있다.
법, 제약, 경영, 교육, 건축, 예술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공 헌을 하고 있다.
이념을 발전시킨 데 대한 그들의 값진 공로를 축하 및 기
- 거의 한 세기 전, 일본으로부터의 한국 독립운동에
념하기 위하여 2015년 1월 13일을 필라델피아 내 한인
있어 중요한 인물인 서재필 박사에 의해 1919년 4월 14
- 한국과 필라델피아 사이에는 현재 많은 교류가 있으
의 날로 선언한다.
일부터 16일까지 제 1차 한인회의(The First Korean
며, 자유에 대한 사랑, 평화에 대한 헌신, 부의 건설이라
-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국인 이민자가 하와이
Congress)가 필라델피아에서 소집되었다. 한국 대표들
는 가치들이 세워진 이래로 두 지역 사이의 연대는 더
호놀룰루에 도착하면서 한국인의 미국 이민의 첫 물결
은 17번가와 딜런시 스트릿 사이에 위치한 ‘The Little
욱 구체화되어왔다.
이 시작되었다. 오늘날 백 칠십 만명의 한국인 후손들이
Theatre’에서 만났고, 마지막 날, 한국의 독립 운동을
- 미국 사회로의 한인 이민 100년 역사, 그리고 필라델
위해 연대하여 체스트넛 스트릿의 독립기념관까지 행
피아와 한국 사이의 역사적인 관계를 인정하여, 이제 모
진하였다.
든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재미 한국인의 풍부한 유산과
- 필라델피아는 미국 내 21개 도시와 런던, 프랑스에 조직되어 있는 미국 내 한국 친우회(League of Friends of Korean in America)의 탄생지이다.
공로에 대해 배우도록 독려되고 있다. 이에 필라델피아 시의회는 결의하여, 재미 한국인들의 자랑스러운 유산과, 필라델피아의 문화, 경제, 그리고 독
- 필라델피아와 펜실베니아 지역에 구성된 한인 사회
립과 민주주의라는 설립 이념을 발전시키는 데 데한 그
는 8만 명을 넘어섰다. 한인들은 그들의 소매점을 소
들의 값진 공로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5 년 1 월 13 일 을 필라델피아 내 한인의 날로 공언한다. 더 나아가 필라델피아 시의회는 결의하여 이 결의안을 대필라델피아 한인회에 전하며 입법부의 진정한 존중과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필라델피아 시장 마이클 너터 필라델피아 시의회의장 대럴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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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포럼’필라
정치적이고 세속적이지 않은 교회적인
델피아 세미나가 14일 서재필센터 강당
통일 방법론은 바로 ‘복음통일’”이라고
에서 개최됐다.
강조하고 “이 복음통일을 위해 모든 교회
이번 세미나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가 하나로 힘을 모으고 특히 한국보다 북
(회장 장석진 목사)가 평화통일을 위한
한 접근이 더욱 용이한 미국의 한인교회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한인
들이나 해외의 한인교회들이 이 일을 위
교회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
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허 박사는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의견
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통일연
들이 국내외 전민족적 통일의 기운을 일
구실장 등을 역임한 평화한국 상임대표
으켜 민족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앞당기
허문영 박사가
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다.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허문영 박사는 “세계 2차 대전 종전 70
한반도 평화통일 뉴욕포럼은 세미나에
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
이어 미디어에 소재한 서재필 기념관을
인 2015년은 여러모로 의미가 큰 해”라
방문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며”올해가 인류의 평화염원을 앞당기고
세계 한인 기독교총연합회 뉴욕포럼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 각처의 분쟁
세계 한민족 크리스찬의 국제적 연대를
을 종식하는 평화와 상생의 기점이 되기
스포라 해외동포들의 통일에 대한 공헌
통일을 넘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기
구축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대안 제
를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은 매우 크기에 지속적인 포럼을 통해 한
대한다”고 말했다.
시와 분야별 연구자 및 전문가들의 교류
이어 “전 세계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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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잠자던 민족혼을 일깨우고 민족
특히 “보수와 진보가 함께 참여하면서
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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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수필부문에 등단한 바 있다.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 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은 필라지역
또 각종 매체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이
동포사회를 밝고 훈훈하게 해 줄 것으로
어온 이재철 목사와 한국 대표문학의 영
믿습니다”
어 번역 작업을 해 온 케빈 민 씨도 함 께 한다.
필라델피아 문인협회가 발족한다. 이른
필라문인협회는 향후 정기적 모임을 통
바 필라델피아 한인 펜클럽이다. 전 서재필센터 정홍택 회장, 조심연, 차
해 독후감 및 작품에 대한 의견을 교환
문환 목사 등 한국 문단에 정식 등단한
하고 출간을 원하는 회원에게는 편집,
필라지역 문인들이 주축이다.
제작 등 작품집 발행을 지원한다는 방침
정홍택 창립준비위원장은 14일 “오래전
이다. 특히 등단의 경험을 살려 회원들이
부터 필라델피아 지역에 글을 좋아하는
한국 문단에 등단할 수 있는 방안을 모
사람들의 모임이 있기를 희망해 왔다” 며
색하고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뜻을 같이 한 문인들을 중심으로
이와함께 작품 발표회를 비롯 유명 작
필라델피아문인협회를 발족키로 했다”
가 초청 세미나 등 문학의 밤 행사도 마
고 밝혔다.
련할 예정이다. 필라문인협회 창립총회는 19일 저녁7
정 위원장은 “필라문인클럽은 글을 좋
시 서라벌회관.
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류를 통해 문학적 지평을 넓 혀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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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택 전 회장은 1993년 수필문학에
스천문학가협회 창조문학 시 부문에 등
등단했으며 조심연 목사는 2011년 크리
단했다. 차문환 목사는 2012년 한국신춘
문의는 정홍택 424-332-3447, 차문환 267-244-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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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 주민등록증과 차이는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은 디자인이
일반 주민등록증과 똑같고, 증 명칭 아래
■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Q&A
오는 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 증 시대가 열리게 됨에 따라 이에 대 한 한인들과 관심과 문의가 뜨겁다. 한국에 일정기간 거주하는 재외국민 들은 앞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 아 은행계좌 개설, 부동산 매매 등
지)까지 갈 필요는 없다.
과거 한국에서 주민등록을 신청한 사실
-준비물은
이 없었다면 새롭게 번호가 부여된다.
▲컬러 반명함판(3×4) 사진을 반드시
‘재외국민’이라고 표기되는 것만 다르다.
준비해야 한다. 컬러 여권용(3.5×4.5) 사
-뉴욕 총영사관에서도 신청할 수 있
진도 제출이 가능하다.
나
-얼마나 걸리며 어떻게 수령하나
▲신청한 날로부터 7~10일 정도 소요되
며, 신청한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모자를 쓰지 않고 상반신이 나오도록
에 다시 찾아가 직접 받아오거나, 한국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은 한국에서만
찍은 사진이어야 한다. 외장 하드 또는
내 거주지(체류지) 주소로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즉 뉴욕 총영사관 등 재
USB 같은 디지털 저장장치와 인터넷 이
우송받을 수 있다.
외공관에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메일에 보관해 둔 증명사진 파일은 사용
-시민권자도 발급받을 수 있나
할 수 없다.
을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단, 해외 거
-비용은
주지로는 발송해 주지 않는다.
체류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영주권자 등
성이라는 취지를 살려 무료로 발급한다
나
▲미국 국적을 가진 시민권자들은 해당
이 안 된다. 한국에 30일 이상 거주 또는
▲무료다. 재외동포 소속감과 일체감 형
등기우편으로 받으려면 우편료 3,100원
-노령의 부모를 대신해 신청할 수 있
재외국민들이 대상이며, 만 17세 이상이
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경제 및 금융활동을 별다른 제약 없
어야 한다.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대신 신청
이 할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가 높아지
-어디서 신청하나
-옛 주민등록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고 있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신청 과 발급에 관한 궁금증을 문답식으 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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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시점에 위임자가 반드시 한국에
수 있나
할 수 없다. 위임신청 때에는 주민등록 신
▲영주권 취득 후 옛 주민등록 번호가
고 대상자가 현재 한국에 있는지 정부가
할하는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구
말소된 경우 옛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됐을 뿐 번호 자체
내야하며, ‘행정정보 공동 이용’에 동의할
가 없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우는 즉석에서 전산으로 확인이 된다.
▲신청은 한국에서 체류지(거주지)를 관
한국을 떠나기 전에 주소지(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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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이영빈)가 오는
금 보고 양식의 공제 항목 ▶2014년도 세
24일 오후 6시 체리힐 비원 연회장에서
금 보고와 관련된 새로 개정된 세법 소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금보고 워크
개 ▶본인의 세금 계산 방법 ▶세금 보
숍을 개최한다.
고 작성시 절세할 수 있는 기본 상식 소
이영빈 남부뉴저지 한인회장은 "세금
개 및 택스크레딧 활용법 ▶개인 세금 보
보고를 앞두고 필요한 세법 상식과 2014
고 작성에 필요한 구비 서류 ▶국세청 감
년 개인 세금 보고와 관련해 개정된 세법
사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설
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명할 예정이다.
됐다"며 “세무 회계 전문가가 나와 절세 전략은 물론 세금보고시 주의사항 등 우 리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설명해 주는 자 리인 만큼 많은 한인들이 이 참석해 도 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 세금보고 워크숍은 김원석 공
▲남부뉴저지 한인회 주최 무료 세금 보고 워크샵
강사: 김원석 공인회계사 일시: 1월24일(토) 오후6시 장소: 체리힐 비원연회장
인 회계사가 강사로 나와 진행할 예정이
1720 Rt 70E. Cherry Hill. NJ 08034
다. 김원석 공인회계사는 ▶1040 개인 세
문의: 856-873-4069
생활정보▒코너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안심하고 운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국제운전면허 증((IDP: International Drivers Permit)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국제운전면허증은
DMV에서
발급해 주는 것이 아니라 트리 플 A로 불리는 AAA(전미 자동 차협회)에 위임돼 거주지 인근 AAA 지점에 가서 신청하면 된 다. 국제면허증을 신청할 때 준비 해 할 서류는 미국에서 발행된 한국 방문 시 과연 내 미국 운전면허 증으로 운전해도 괜찮을까? 먼저 말하자면 정답은 ‘안된다’이다. 한국에서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운전 할 경우 이는 무면허 운전으로 간주 된다. 몇 년 전까지는 미국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인정해 주었으나 한국 운전면 허증을 미국에서 인정해 주지 않는 바 람에 한국도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 인 정해 주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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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과 2장의 여권용 사 진, 그리고 15달러의 수수료이다. 신 청 즉시 최대 1년 유효기간의 국제운 전면허증을 당일 발급받을 수 있다. 직접 AAA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 우편을 이용한다면 AAA의 인터넷 홈 페이지(www.aaa.com)에서 신청 양 식을 내려 받아야 한다. 이제 한국 여행시 운전해도 되는 지 에 대한 고민은 끝!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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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NEWS
미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의 후속 모델을 공개했으며 포드는 신형
파악할 수 있는 ‘2015 북미 국제 오토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셰비 GT360R을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공개했다.
Show)가 12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또한 유럽 차량 제조사의 경우 아우디
개막해 2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가 자사의 대형 SUV 차량 Q7의 차세대
현대자동차는 이번 오토쇼에서에 ‘쏘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아우디 디자
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크로스오버
인의 미래를 보여줬으며 BMW는 특별한
트럭 컨셉 ‘HCD-15’를 세계 최초로 공개
신차 공개가 없었으나 고성능 모델을 개
해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발하는 M디비전 산하의 M6 차량 부분변
현대가 이번에 공개한 쏘나타 플러그인
경 모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하이브리드는 한국 자동차 제조사 중 최
도요타는 이번 오토쇼에서 렉서스 스포
초 독자개발에 성공한 하이브리드 차량
츠 세단 GS-F를 선보였으며 닛산은 스포
으로 앞으로 현대의 친환경 기술력을 상
츠 쿠페인 인피니티 Q60 컨셉카를 공개
징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으
했다. 한편 디트로이트 모터쇼 첫 날 진행
며 현대가 미국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대의 고성능 차량 개발력을 세계에 과시
델인 쏘울을 튜닝한 ‘쏘울 레드존’ 모델과
된 ‘올해의 북미 차’ 시상에서는 폭스바겐
있는 픽업트럭 시장을 공략해 나가기 위
했으며 주력상품인 에쿠스, 제네시스, 쏘
K900 5.0 모델에 탄소섬유 바디 및 21인
의 7세대 골프가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해 선보인 크로스오버 트럭 컨셉카 HCD-
나타, 싼타페 등 19개의 모델을 전시해 주
치 휠, 그리고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적
번째 수상에 도전한 현대 신형 제네시스
15(샌타크루즈)가 공개됐다.
목을 받았다.
용시킨 고성능 K900 모델을 전시해 참관
및 포드 머스탱을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
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올해의 북미 트럭’ 시상에서는 미국에서
현대는 이번 오토쇼를 통해 월드 랠리
기아자동차 역시 이번 오토쇼를 통해
챔피언십(WRC)에 출전하고 있는 ‘현대
쏘렌토, 세도나, 카덴자, K900 등 총 25
제네럴 모터스(GM)는 캐딜락 CTS의 고
월드 랠리팀’의 i20 랠리카를 출품해 현
대의 차량을 전시했으며 기아의 인기 모
성능 모델인 CTS-V와 전기 자동차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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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압도적인 차량 판매율 1위를 기록하 고 있는 포드 F-150 픽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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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공격을 받은 프랑스 풍 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14일 배포되는 최신호 표
나오는 것이다.
지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다시 실었다.
살아남은 잡지 제작진이 프랑스 정부와 현지 언론
샤를리 에브도는 무함마드가 눈물을 흘리며 "내가
리베라시옹 등의 도움을 받아 만든 '생존자 특별호'다.
샤를리다"(JE SUIS CHARLIE)라고 적힌 종이를 들
최신호는 총 300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며 16개국어
고 있는 모습을 담은 최신호 표지를 13일 공개했다. 이 표지 만평에는 "다 용서한다"(TOUT EST PARDONNE)라는 제목이 달렸다 무함마드가 자신을 풍자한 만평가들을 용서한다는 의미라고 프랑스 언론은 해석했다. 이 만평은 '뤼즈(Luz)'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온 레날 뤼지에가 그린 것으로, 그는 2011년 무함마드 만평을
로 찍어낸다. 샤를리 에브도는 테러 이전에 매주 6만 부가 인쇄돼 3만부 가량이 팔렸다. 앞서 샤를리 에브도의 변호인 리샤르 말카는 12일 현지 라디오에서 특별호 풍자 대상에 무함마드가 포 함됐다며 "이는 살아남은 이들이 침묵을 강요하는 이 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 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은 이후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 방화로 추정되는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의 모습을 그리는 행위가
화재가 발생하자 만평가가 이슬람 남성과 키스하는
엄격하게 금지돼 있지만 샤를리 에브도는 무함마드
만평을 그리기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소개했다.
를 종종 풍자 대상으로 삼아 극단주의자들의 표적이
뤼지에는 프랑스 한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죽음, 총
됐다.
격, 폭력 이후 지금은 모든 게 변했다"면서 "모든 눈이
예멘 알카에다에서 훈련받은 테러리스트 쿠아치 형
우리를 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그린 만평처럼 상
제는 7일 샤를리 에브도에 침입해 경찰 2명을 포함,
징이 됐다"고 말했다.
모두 12명을 살해했다. 이들은 "예언자의 원수를 갚
이번 최신호는 파리에 있는 샤를리 에브도 편집국 이 지난 7일 테러 공격으로 스테판 샤르보니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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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등 직원들이 희생되는 참사를 겪은 뒤 처음으로
았다"고 외쳐 샤를리 에브도가 게재해온 무함마드 풍 자에 대한 보복 테러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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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2015년 새해들어서도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자들에게 희소식 이 이어지고 있다.
다. 이로서 취업 3순위의 컷 오프 데이트는 현 회계연도
라고 밝혀 3월 또는 4월 비자 블러틴 까지는 한달에 6개
들어 5개월 사이에 무려 33개월이나 급진전됐다.
월 안팎씩 대폭 진전시킬 것임을 예고했다.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2015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해 10월의 비자블러틴에
이에따라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은 이제 영주권 수
똑같이 7개월 더 진전돼 기다림 고통을 매달 줄여주고
서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1년 10월 1일 이
속기간이 1년 안팎으로 크게 단축되는 시기 를 맞고 있
있다
었는데 2월에는 2014년 1월 1일로 근 3년이나 앞당겨 졌
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2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 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4 년 1월 1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7개월씩 더 진전됐다. 취업이민 3순위는 현재의 2015회계연도 들어 첫달인
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앞으로도 적어도 한달 또는 두달간 6개월 안팎씩 더 진전 될 것으로 예 고됐다.
10월에 6개월, 11월에는 8개월, 12월에는 5개월 진전된
미 국무부는 이번 비자블러틴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데 이어 1월과 2월에 연속으로 7개월씩 더 나아간 것이
경우 앞으로도 최소한 한번 또는 두번 더 급진전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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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 은 모두 2월에도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다만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회계연도의 중반이 나 후반에 접어들 수록 진전 속도가 느려져 5월 비자 블러틴 부터는 잘해야 한달에 두세달씩 진전 되는 정상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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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 1월 주 하원의원 사무실 한인 민원서비스 안내 - 케이트 하퍼 의원 사무실 :
1월 둘째 -네째 화요일 : 1월 13일 - 1월 27일 - 오전 10시 -12시 문의 : 민소민 (267-577-0503 ) / - 타드 스티븐 의원 사무실 : 1월 둘째 주 화요일 : 1월 14일 - 오전 9시 30분 -11시 30분
▒킴카이로프랙틱 시니어 ( 6 5세 이상 ) 봉사활동 일시 : 2015년 1월 10일 (토 ) 오전 9 :00 ~ 12시 2015년 2월 14일 (토 ) 오전 9 :00 ~ 12시
2015년 3월 14일 (토 ) 오전 9 :00 ~ 12 시 인원 : 예약 12분
장소 : 킴카이로프랙틱 블루벨, 엘킨스 파크
전화 : 610-313-3186 ( Blu e B ell ), 215-782-1236 ( El kin s Pa r k ) 치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서재필 무료 이민 상담 (박 명석 변호사 )
일시 :1월 23일 (금요일 ) 오후 5 :30 - 7 :30 / 장소 : 서재필 센터 예약 전화 : (215 ) 224-9528 (예약 필수 )
▒남부뉴저지 한인회 주최 무료 세금보고 워크샵
엄재국
강가에 나가 아무거나 둥근 돌 각진 돌 문 열고 들어서면 다리 접고 머리 접고 몸 밀어 넣으면 둥글거나 각진 돌 아무거나 몸 맞다 알맞다 강가에 나가 아무 데나 물결 열고 수심 열고 몸 열어 강 따라 먼 곳 모래 열면 작거나 크거나 아무 데나 마음 맞다 꼭 맞다
강사 : 김원석 공인회계사 / 일시 : 1월24일 (토 ) 오후6시 장소 : 체리힐 비원연회장
1720 R t 70 E. Ch e r r y Hill. NJ 08034 / 문의 : 856-873-4069
▒은퇴 목회자 및 사모 위로회
경북 문경 출생
2001년 《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 정비공장 장미꽃』등
일시 : 2015년1월25일 (주일 )오후6시
장소 :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무 ) 610-828-6760 On e An tioch A v e ., Con shoho k en PA 19428
문의 및 안내 : 215-917-2302 (회장 ). 215-694-5007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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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호 성경 묵상 칼럼 홍승호 / 바이블 수필 작가 고가 강하여 내가 아니면 안 된다 자만
을 잡는 이치를 알아차리게 해준다. 한
하고 고집하게 되어 사사건건 분열과
번 그 이치들을 알아차리면 지혜로 변
대립을 불러일으키는 습관들이 보여진
모해지는 영구성이 존재하는 게 영성 안
이웃들과 더불어 잘 살아보려는 생각
아이폰은 그저 수면상태에 안주하고 있
다.” 세상을 바꾸는 9번째 지능 - SQ,
목이다. 미국 경제 상황이 서민들에게까
이 영성 안목이다. 봉사나 헌신을 통해
을 뿐이다. 성령은 알아차림이란 스위치
2012. 6. 27, KBS1에서 방영한 수요기
지 생존에 대한 불안 심리만을 제공하
느껴지는 맛들은 오직 직접 해본 사람
와 동행한다. 한 순간이면 족한 알아차
획 528회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그래도
고 있다. 이런 불안한 환경에서 돈으로
들만이 안다. 설명해주기도 어렵다. 비유
림으로 세상 화면이 켜지고 내면에 입력
영성인들은 혼탁한 환경에서 이웃들을
성공을 이루기 쉽지 않을 때 영성에 관
나 은유적인 표현들도 손가락 일뿐 직
된 소프트웨어들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배려해주고 최소 내가 당하기 싫은 언
한 관심이 우러날 수 있는 기회가 될듯
접 그 맛을 느끼게 해주지는 못한다. 성
“깨어나라!”, “거듭나라”라는 성경 말씀
사들은 행하지 않는 모습들로 살아가고
싶다. 별다른 돈도 들지 않는다. 정보들
경 말씀들이 영성에 대한 비유적인 것
들이 이런 현상들을 암시해주고 있다.
있다. 영성 지능이 높으면, 즉 성령이 고
을 직접 구해보는 시간만 투자하면 되
도, 예수님이 “내 피를 마시고 살을 먹어
아이폰처럼 영성 안목은 총체적 작용이
조되면, 목적지가 분명한 인생 항해를
는 게 영성 안목이다. 오늘날, 영성이 외
라!” 하신 속내 역시 영성 안목을 스스
다. 그 근본에 ‘영이신 하나님’이란 주파
하는 선장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마
면되고 있는 원인이 영성이 주는 맛을
로 보게 해주려는 방편 역할을 해 줄뿐
수 파장이 존재하고 있다. 성령 안에서
치 ‘고해’라고 대다수 믿으며 살아갈 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고 자연스레
그 누구도 자신의 영성을 물질처럼 떼
우주의 파장과 접속할 수 있는 기회가
그 세상에서 ‘상생’하려는 기회들을 찾
영성인이 되고자 하는 관심도 희미해지
어 나눠줄 수 없다는 게 안타깝다. 한의
도사리는 곳이 영성이라는 영역이다. 반
아보기 때문에 평안하고 안정된 인생을
고 있지만 영성인이 되는 공식들은 인터
사들이 환자의 맥을 잡아보는 안목이라
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극심한 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 이들은 외계인
넷에 홍수로 넘쳐나고 있으니 그나마 천
고나 할까……
영성 전성시대에 안주하고 있는 중이다.
들이 아니다. 바로 이웃들 모습이다.
만다행이다.
영성에 대해 무지하면 영이신 하나님
“비영성인은 자기 중심적이고, 돈 명예
성령과 영성 안목은 마치 밥과 반찬 같
의 성령이 생각과 마음속으로 소통되는
권력 욕심에 치우쳐 있는 사람이어서 기
다는 게 필자의 상상이다. 그 식사 맛은
에너지 파장은 느낄 수도 상상할 수도
부와 적선을 행하지도 않고, 기부를 해
직접 먹어 보면 알아차리게 되지만 돈
이 메일: sjoehong@yahoo.com
없다. 마치 아이폰이 꺼져있는 상태라고
도 티를 내거나 과시를 위하고, 자기의
같이 않아 보여줄 수도 나눠줄 수도 없
ht t p:// blog.koreada i ly.com /
비유해본다. 성령을 전원이라고 상상해
부도덕과 범죄를 위장하고 호도하기 위
다. 그러나 생선 몇 마리 나누는 돈의
v iew/my h o m e. h t m l? m e d _
보면, 한 순간 전원이 입력되기 전에는
한 수단과 방편으로 삼기 일쑤다. 또 에
모습이 아닌 직접 바다로 나가 대어들
usrid=SQgate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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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 새빛 (SQgatekeeper)에 컬럼 저장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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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를 많이 하셨다. “오늘은 어떤 범인이 잡
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삼라만상이 있
혔는데 생긴 것이 어떻고 그래서 이런
고 길흉화복이 깃들어 있다. 사람의 얼
얼굴은 범죄형이 많다.”라는 식의 이야
굴엔 과거 · 현재 · 미래가 들어있다. 결
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사람
국 관상은 나의 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을 보면 첫인상을 많이 살피는 편이고
남의 ‘상’을 거울삼아 나의 인생을 되새
용하게도 겪어보면 그것이 거의 들어맞
겨 보는 것이다. 종교가 신을 찾아가는
는 경험을 자주한다.
길이라고 한다면 관상은 사람을 찾아
20세기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는 “
가는 길이다.
인간사회는 얼굴이 지배한다.”고 했다.
한 관상가는 “‘측인법’이라고 하여 사
얼굴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역정이
람을 측량하듯 미루어 추측하고 헤아
화석처럼 새겨져 있다. 얼굴이 그 사람
려서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
의 자서전이라고 할까? 나는 복되게도
관상성형”이란 말도 있는데 관상을 인
요사이 “왕의 얼굴”이란 드라마가 잔
다.”는 것이었다. 비서관이 의아한 표정
전 세계를 다니며 설교를 한다. 설교는
위적으로 바꾼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
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에는
으로 반문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책임
사람들의 얼굴을 살피며 하는 거룩한
아닐까? 결국 마음을 바꾸면 얼굴이 변
“관상”이란 한국영화가 900만 명의
이 없지 않습니까? 얼굴이야 부모가 만
작업(?)이다. 어언 40년 가까운 세월을
한다. 꽃이 화려한 것 보다는 싱싱한 것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결
들어 준 것인데….” 링컨이 되받아쳤다.
강단에 서다보니 사람들의 표정과 인상
이 더 좋다. 싱싱한 꽃보다 풋풋하며 자
국 영화는 “관상은 없다.”는 허무한 결
“아니오. 뱃속에서 나올 때는 부모가
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러니까 강단에
연적인 것이 더 좋은 향기와 빛깔을 보
론으로 끝이 난다. 과연 그럴까? 칼럼
만든 얼굴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자신
서면 분위기 파악이 거의 된다는 이야
여 주는 법이다. 따라서 나이는 얼굴에
을 쓰기위해 “관상 보는 법”을 집중적
이 얼굴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
기다. 처음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자취를 남기며 지나간다.
으로 들여다보게 되었고 “이러다가 ‘점
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얼굴은 어둡다. 한 주간 삶의 현장에서
사람의 관상은 태어날 때 안고 태어나
쟁이’쪽으로 나가는 것은 아닐까?”하는
져야 합니다.”
허덕이다오니 피곤에 찌들어 있다. 그런
는 것이 아니라 살아오며 지금 이 순간
와우! 과연 내 얼굴은 어떨까? 나는 어
데 설교를 들으며 사람들의 얼굴이 변
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삶이 무
려서부터 우리 집에 마실 온 아낙들(
한다. 예배를 드리고 나서 얼굴이 환해
섭다는 것이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
맘 친구들)을 통해 “재철이는 웃는 상
진 성도들과 악수를 나눌 때면 “목사가
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란
이야!”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래서인
참 잘 되었다.”는 생각을 그래서 자주
다. 내 얼굴의 광채를 받고 아이들이 밝
링컨 대통령이 내각 구성을 위해 각료
지 나는 잘 웃는다. 심각한 표정을 짓
하게 된다.
게 자라가고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내
들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비서관으로부
고 돌아다녀도 사람들은 “목사님은 항
“얼굴은 마음에 거울.”이다. 다른 것은
얼굴 표정 때문에 한번 더 미소 지을 수
터 한 사람을 추천 받게 된다. 그 사람
상 웃으시네요!”하는 것을 보면 마흔이
모르겠다. 얼굴이 밝아야 한다. 묻고 싶
있다면 그는 실로 능력자이다. 바로 사
이름을 듣자마자 링컨은 당장에 거절했
넘어 내가 만든 얼굴인지도 모른다. 형
다. 내 가족의 얼굴이 어두운 것이 좋을
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 그것이 ‘
다. 이유는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였던 아버지는 식사 때면 얼굴이야기
까? 밝은 것이 좋을까? 물어보나 마나
관상’이다.
생각이 들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 가 번졌다. “과연 관상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인 지? 실로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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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 원뷸교 교무
내 가슴에 생명과 사랑의 잔은 나 스
연스럽게 나누고 이를 즐길 것입니다.
상대는 오리려 그는 나를 일깨워주는
자성에는 요란함이 없는데 오직 요망한 분별심이 들어서 요란한 것입니다.
스로 채워야 합니다. 그 누구도 이 잔을
여기에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를 깨달을 때 비
채울 수 없습니다. 있다면 오직 한 사람
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내가 상처를 줄
로소 마음의 깊은 평안을 얻습니다. 더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생
나 자신 뿐입니다. 이를 상대가 채워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상처
이상 무엇을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나
각 속에서 살면 요란함과 어리석음과
길 바라는 순간부터 나는 늘 빈 잔으
받을 뿐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잘못하
자신 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그름이 치성할 것이고 이들을 제거해
로 남아있게 됩니다. 속상하고 원망하
여 괴롭혔다고 자신을 탓하고 죄의식을
며 증오하게 됩니다. 스스로 상처를 받
느끼며 살았다면 지금 부터 내려놓아
고 고통 받습니다. 만남에 갈등하고 힘
도 좋습니다.
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무엇인가를 부 ▼지금 여기서 온 몸으로 느끼자
지런히 쌓아야 하고 건설하며 변화시켜 정하기도 합니다.
생각 속에서는 늘 아픔과 고통 속상함
야 한다고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부
들어 합니다. 이미 내 가슴에 사랑과 은
이는 그 자신의 일이고 나는 책임이 없
분노 원망과 두려움 걱정 등이 있습니
혜의 잔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
습니다. 어떤 사람이 괴로워할 때 우리
다. 이는 분별 주착하는 마음의 세계에
깨어나는 데는 행위가 필요 없습니다.
데 사람들은 이를 잊고 그 잔이 비워져
는 의무감이 없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떠나
그냥 나의 의식을 지금 여기로 돌아오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허기진 갈
합니다. 이것이 순수한 사랑이며 그를
와야 합니다. 마음없음(no mind)에 있
면 됩니다. 지금 여기에 머물어서 깊이
증을 느끼면서 밖에서 이를 채워주기
바로 서게 할 것입니다.
어야 합니다.
느끼면 됩니다. 이것이 그 무엇보다 소
이제는 오직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누
심지 즉 마음의 바탕이나 자신의 성
중한 것입니다. 지금 여기가 나에게 최
어느 날 내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 차
가 나를 괴롭혔다고 생각하고 그를 원
품에서는 전혀 상처받지 않습니다. 상
고의 가치인 것이며 실재하는 것은 지
있음을 발견하면 어느 누구에게도 이
망하며 미워하고 비난한 것을 내가 참
처받을 수가 없습니다. 원래부터 요란
금 뿐인 것입니다.
잔을 채워주기를 바라지 않게 됩니다.
회하는 일입니다. 나의 착각으로 나 스
함과 어리석음과 그름이 없습니다. 심
그 누구도 나를 괴롭히지 못합니다. 자
스로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지는 한 생각 일어나기 전의 소식으로
를 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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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문의: 원불교필라델피아교 당, Email: ccj0428@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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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칼럼 확한 통신문을 받고 부적절한 서비스에 대해 감독자 에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된다. 3. 정확한 세금만을 납부할 권리
납세자는 법적으로 정해진 세금(이자 및 과태료 포
함)만을 납부하고 IRS가 모든 세금 납부액을 적절히 적용하도록 할 권리를 갖고 있다. 4. I RS 입장에 도전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들 을 권리
납세자들은 이의를 제기하고 IRS의 조치나 예정된
조치에 대해 추가 서류를 제시하고 적시에 이루어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방국세청(IRS) 에서 공문을 받
납세자는 세법 준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이의제기 및 제출 서류를 IRS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으면 일단 겁부터 나고 심지어 아무런 상황을 모르
권리를 가지고 있다. 납세자들은 법률과 IRS 절차 및
심사할 것을 기대하며 IRS가 납세자의 입장에 동의
는 상태에서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고 전문가들을 찾
모든 세무 양식, 지침, 간행물, 고지 및 통신문 등에 대
하지 않을 경우 답변을 받을 권리가 있다.
게 된다.
하여 명확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아울러 자신의
세금에 관한 사항들은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우리 에게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는 점들이 많
세금 계정에 대한 IRS의 결정을 통보받고 그 결과에 대하여 명확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다. IRS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권리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납세의 의무만큼이나 중 요한 일이다. 1. 법규 준수를 위한 알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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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 RS 결정에 대해 독립적 토론회를 통해 항소 할 권리
납세자는 여러 과태료를 포함한 대부분의 IRS 결정
2. 우수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
에 대하여 공정하고 공평하게 행정항소를 할 권리가
납세자는 IRS와 거래할 때 신속하고, 친절하고, 전문
있고 이의 신청실의 결정에 관한 서면 답변을 받을 권
적인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여기에는 이해하기
리가 있다. 납세자는 일반적으로 법원에 제소할 권리
쉬운 언어로 설명을 듣고 IRS로부터 이해하기 쉬운 명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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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미용 칼럼 손영희 수지큐 / 손영희 / 스킨케어 피부방 원장 원장 / Na tional C e r ti fica tion fo r Th e rap eu tic Ma s sag e & Bo d ywo r k ( N CT I M B ), Na tional C e r ti fica tion M e dical ▼잠자는 시간을 활용한 나이트 보 습 케어 필요
하루 종일 건조한 환경에 처했던 피부
를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 나이트 케어는 필수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피부는 손상을 회 복하고 피부 본연의 수분 저장고를 채 우며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이렇게 밤에 도 활동하는 피부를 위한 나이트 제품 을 추천한다.
새해를 맞아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티에이징의 뷰티 수칙임을 잊지 말자.
부분이다.
▼건조한 눈가,입가를 위한 전용 아 이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
지인들과의 신년회 등 다양한 모임으로 ▼아침 보습, 오일 한 방울로 가볍게 !
▼낮 시간, 수분 미스트로 보습 충
시작하면서 가장 눈에 띄게 두드러지
이 있다. 또한 겨울철, 거듭되는 기온의
의 수분 함유량에서 비롯된다. 각질 발
변화와 찬바람 등 피부는 건조한 환경
설레는 반면 잦은 술자리 때문에 거칠
전 필요
는 부위가 바로 눈가와 입가. 노화가 진
낮 시간 동안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행됨에 따라 피부 아래 근육이 이완돼
생부터 피부 노화까지 다양한 피부 고
보면 찬 바람은 피할 수 있지만 히터에
처지기 시작하면서 그늘진 것처럼 어두
에 놓여 있기 때문에 거칠어지고 푸석
민은 모두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데서
피부는 방치되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
워 보여 나이도 더 들어 보인다.
해지기 쉽다. 이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부터 시작하는 것. 하지만 아침에는 화
은 손실되기 쉽다. 따라서 메이크업 위
특히 눈가나 입가의 주름은 한 번 생
보습케어보다는 다른 제품으로 건강한
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분 제품을 충
에도 수시로 사용이 가능한 미스트를
기고 난 후 회복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피부를 기대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보
분히 사용하지 못하고 기초 제품 사용
선택해 피부에 틈틈이 수분을 충전해
걸리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습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안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이 대
주도록 하자.
한다.
어진 피부로 걱정을 하는 여성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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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부 컨디션의 기본은 바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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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 tional C e r ti fica tion fo r Th e rap eu tic Ma s sag e & Bo d ywo r k ( N CT I M B ), Na tional C e r ti fica tion M e dical 지지는 않았으나 색소형성 세포인 멜라
체가 힘들고 꺼려지는 불편함 때문에
닌 세포의 발생학적 이상이나 유전적인
그 동안 점빼기를 주저하고 있던 이들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
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고 있다. 이 외에 햇빛에 자주 노출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맑고 깨 끗한 피부를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에게 피부 속 자리잡은 '점'은 큰 고민 거리다.
되는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 보통 점빼기는 레이저로 간단하고 쉽
최근에는 점제거 시 특수 약물을 발 라 다른 연고나 인조피부, 듀어덤을 붙 이지 않고 빠른 회복이 가능해진 것이
더욱이 최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점은 매력점이라고도 불리며 외모를
게 없애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
피부가 아름다움의 조건으로 여겨지면
더욱 개성 있고 돋보이게 해주는 경우
은데, 점빼기도 엄연한 피부 시술이기
최근 점빼기 시술은 기존 점빼기와는
서, 피부를 깨끗하기 위한 피부미백이
도 있지만 실제 점 때문에 깔끔하지 못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
달리 티 안나고, 깨끗한 점빼기가 가능
나 기미, 잡티 등의 제거에도 관심이 높
한 외모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한 피부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
해졌다. 시술 후 지저분한 얼굴 때문에
아지고 있다.
해당되지 않는다.
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며칠씩 집에만 있어야 했던 불편함이
다.
특히 깨끗한 피부를 저해하는 점을 제
흔히 점이라고 하면 피부에 색소가 침
기존의 점제거 시술은 피부조직을 탄
사라져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
거하려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점
착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의학적 의
화시키면서 점을 제거했기 때문에 피
인들이 간편하게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은 화장으로도 완벽히 가리기 어렵고
미의 점은 멜라닌 세포에서 유래된 모
부 진피층 내에 열적 손상을 줄 수밖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위치나 크기에 따라 이미지에 큰 영향
반세포로 이뤄진 양성종양을 말한다.
에 없었다. 그래서 점빼기 후 점을 제
점빼기 시술은 시술 후 제대로 관리를
거한 자리에는 반창고를 붙여놓는 경우
하지 못할 경우, 다시 재발할 위험도 있
가 많았다.
기 때문에 오랫동안 깨끗한 피부를 유
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멜라닌 세포는 해로운 자외선으로부
점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위치나 모양
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멜라닌 색소를
에 따라 매력적인 점이 될 수도, 보기 싫
만들어내는 세포로 인간의 피부색을
또 이러한 시술 과정에서 상처가 발생
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원하지 않
결정하는데 점은 이러한 멜라닌 세포
되어 감염의 우려가 있었을 뿐 아니라,
는 점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다면 점
가 증식해서 생긴 혹이다. 멜라닌 세포
시술 후 관리가 힘들어지고 피부재생
외출 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
빼기 시술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
는 검은 색의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
기간도 그만큼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평소
부를 가져 보는 것도 좋다.
문에 주로 검은색을 띄게 된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꿈꾸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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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명확히 밝혀
보기 싫은 점을 제거하고는 싶지만, 그 후 세안과 화장이 불가능하여 외출 자
지하고 싶다면, 그만큼 철저한 피부 관 리가 필요하다.
꾸준한 수분섭취와 비타민 섭취를 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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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 Y
독자의 글 K a y K i m 인간적으로 대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 리에게 되돌아 온다는 사실은 우리가 배워야 할 분명한 교훈이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것이 복인지 재앙 인지 생각하게한다. 끊임없이 쏟아져
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
기 맛 뿐이다. 더 부드러운 고기를 만들
방목해서 자연속에서 기른 가축들은
이다.
기 위해 소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움
풀을 먹고 벌레를 잡아먹고 햇볕 속에
나오는 세상 정보와 지식등등 인쇄물의
2002년 신년 특집을 전국에 걸쳐 방
직이면 근육이 생기므로 쇠사슬로 묶
서 충분한 운동을 하고 농약이 없는 곡
홍수 시대이다. 남녀노소 모두 바쁘고
영한 "잘 먹고 잘 사는 법" 은 SBS 박
어 놓고, 풀을 먹는 동물에게 농약이 묻
물로 사육할 때 질병도 없고 약물 주사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좀더
중훈 PD와 양일권박사님이 에덴 병원
은 곡물과 고기를 먹여서 부드럽게 만
도 필요하지 않다.
배우자, 좀더 알자, 좀더 올라가자, 좀더
에 계실때 합작한 작품이다. 이 때 먹거
들었지만, 광우병 문제로 야단법석이였
음식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
편하게 살려고 혼신을 다 한다. 안 바쁘
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 깨끗한 음식, 올
다. 또 더 빨리 더 많은 고기를 만들기
고 자연을 헐벗게 하는 것은 다 같이 죽
다고 하면 예의가 아닌 것 처럼 모두 다
자른 음식이 필요한지 깨닫게 된 동기
위해 성장 촉진제, 항생제, 항균제 등등
는 길 밖에 없는 재앙이다.
바뻐야 한다.
였다. 웰빙 바람 시초였다.
의 약물주사를 가축에게 놓았다. 돼지
대한민국 여수 앞바다 앞에 여수병
때문에 독서를 해도 조급하고 피상적
고기반찬이 우리 식탁에 올라오기까
가 태어나면 돼지의 꼬리를 자르고 자
원에서 세계 최초로 "생활 습관병" 을
인 습관이 붙어서 일관성있고 건전한
지 과정을 알게 되어 충격이였다. 살아
연적인 생식능력도 제거한다. 식용닭들
고치는 병원으로 탄생 했다. 백투에덴
사고를 히는 마음의 힘을 잃고 살아가
있는 모든것은 자연의 일부이고, 태어
은 좁은 공간에서 서로 싸워서 스트레
(BACK TO EDEN) 치료방법으로 생활
고 있다.
남과 성장 그리고 죽음까지 창조주의
스를 줄이기 위해 어릴때 부리를 자른
습관을 고치는 합법적인 병원차원에서
우리는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고 어제
섭리를 무시당하고 고통으로 생명의 가
단다. 생각만해도 잔인하다.
어렵게 허가 받은 병원이다. 생활습관병
일을 잊어 먹고 생각하기 싫은게 문제
치를 박탈당한 가축들의 일생을 보고
이렇게 신체의 일부분이 인위적으로
이 기적적으로 치료되니 여수병원이 차
이다. 그러면서도 다시 새로운 뭐가 없
현대인들은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생각
손상되는 가축의 일생에 느끼는 공포
고 넘쳤다. 이 소식을 정부에서 듣고, 에
는가 하며 지식에 매여 살려고 한다.
한다. 공장식 사육으로 모두를 병들게
와 분노로 오염된 고기가 이미 우리들
덴 치매 전문 요양소를 공짜로 운영하
휴식문화도 어느시대보다 더 세련되
죽게하고 있는 현실이다. 가축의 자유
에게 전달되어 각종 병으로 나타나고있
라고 했다. 백투에덴 원리대로 치료하
게, 과학적인 이론 속에 있지만 아픈 사
를 빼앗고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
다.
니 치매환자가 회복 가능성이 있으니
람은 더 많고 회복도 안된다. 결론은 제
해서 얻은 대가는 입에서 살살 녹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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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깨 공전하는 동물들에게 비
매년 탑이라 상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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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니스▒탐방 2014년 세금보고 시즌이 다가오면서 개인 납세자 및 자 영업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세금환급을 기대하 는 이들은 서둘러 세금보고를 하겠지만, 추가로 세금을 내 야 할 사람들은 한숨을 쉬며 어떻게든 내야 할 세금을 줄 이려고 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연방 국세청(IRS)에 의 해 세무감사를 받는 납세자 비율은 1%에 불과하지만 세 금보고 서류작성 때 정보를 잘못 기재하는 등의‘실수’를 하 면 감사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납세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장에 서서 개별적으로 안전 하면서도 가장 알맞은 절세 포인트를 찾아 세금보고 서비 스를 도울 것입니다.” 유성수 회계사의 세무보고 서비스의 포인트는 올해도 납 세자의 안전 절세 전략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롭게 바뀌는 세법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일찌감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건강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면서 미가입자에 대 한 벌금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작년에는 가구 소득 의 1% 혹은 구성원당 $95 중 더 많은 액수가 벌금으로 부 과되었지만 올해는 가구 소득의 2% 혹은 구성원당 $325 로 대폭 인상되었다. 기본 공제 또한 새롭게 규정된다. 2015년 세금보고 때는 개인 및 부부가 따로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 $6,200에서 $6,300, 부부가 함께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 $12,400에서 $12,600, 가장인 경우 $9,100에서 $9,250로 각각 기본공 제(standard deduction) 액수가 인상된다. 인적 공제(personal exemption) 역시 $3,950에서 $4,000로 늘어난다. 하지만 개인 연 소득 $38,750,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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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니스▒탐방 연 소득 $432,400 이상인 경우에는 인적
하지만 개인 연 소득 38만750달러, 부부
공제를 적용받지 못한다.
연 소득 43만2,400달러이상인 경우에는 인적 공제를 적용받지 못한다.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소득세 환급액 (EITC) 한도는 올해부터 자녀 한 명을 둔
최저한세 공제(alternative minimum
가정은 $3,304에서 $3,359로, 두 명을 둔
tax exemption) 액수는 개인은 5만
가정은 $5,460에서 $5,548로, 3명 이상
2,800달러에서 5만3,600달러, 부부는 8
의 가정은 $6,143에서 $6,242로 늘어난
만2,100달러에서 8만3,400달러로 상향
다. 부양자녀 세액공제(child tax credit)
조정된다.
의 경우 예년과 마찬가지로 17세 이하 자 녀를 둔 부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
■ 소득세율 적용 수입한도
2015년 연방 소득세율은 2014년과 똑같
명 당 $1,00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회계 유성수 회계사와 함께 알아두
다. 하지만 각 세율이 적용되는 수입 한도
면 도움이 되는 세법 규정과 2014년 세
액이 올해부터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개
금보고시 주의사항 및 절세 포인트를 짚
인의 경우 연 소득0~9,225달러인 경우
어본다.
10%, 9,226~3만7,450달러인 경우 15%, 3만7,451~9만750달러인 경우 25%의 보고 서류를 접수한 후 21일 내에 세금환
가 함께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 1만2,400
세율이 각각 적용된다. 연 소득이 41만
2014년 세금보고는 1월 20일부터 이다.
급금이 납세자의 은행계좌에 입금된다.
달러에서 1만2,600달러, 가장(head of
3,201달러 이상이면 최고세율인 39.6%
지난해 평균 환급액은 2, 800달러였으며,
마감일은 기존과 같이 4월15일이다.
household)인 경우 9,100달러에서 9,250
를 적용받는다. 부부 공동보고인 경우
■ 세금보고 시기
e파일을 통한 소득세 신고의 경
0~1만8,450달러는 10%, 1만
우 일반적으로 21일 내외에 환
8,451~7만4,900달러는 15%, 7
급 절차가 마무리됐다. 보통 납
만4,901~15만1,200달러는 25%
세자 4명 중 3명꼴로 세금환급
의 세율이 각각 적용된다. 연 소
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세금보고 서류를 접수하고 은행계좌로 바로 입금되는 옵션
■ 기본공제 2015년
세금보고(2016년
1~4월)때
달러로 각각 기본공제(standard deduc-
득 46만4,850달러의 경우 39.6%를세금
tion) 액수가 인상된다.
으로 내야 한다.
을 택하는 것이 세금환급을 가장 빨리 받
는 개인 및 부부가 따로 세금보고를 하
인적 공제(personal exemption) 역시
는 방법이다.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세금
는 경우 6,200달러에서 6,300달러, 부부
3,950달러에서 4,000달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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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미가입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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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니스▒탐방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모든 미국인들의
■ 재택근무 비용 청구
IRS는 자신의 거주지를 사무실로 사용
건강보험 가입이 의무화 됐다. 2014년에 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가
한다고 주장하는 납세자들을 감사 타겟
구 소득의 1%, 또는 보험 미가입 가족 구
으로 정할 때가 많다.
성원 당 95달러중 더 많은 액수가 벌금으
세금공제를 허락하지 않고 세금을 거둬
로 부과됐으나 올해부터는 벌금이 가구
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렌트비, 재산
소득의 2%, 또는 미가입자 한 명당 325
세, 전화비, 전기세, 수도세 등을 사무실
달러 중 더 많은 액수로 대폭 인상된다.
비용이라고 청구할 수 있지만 사무실로
이는 중산층 4인 가정인 경우 건강보험
사용되는 공간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써
에 들지 않으면 1,000달러가 넘는벌금을
야 하며 사업체의 메인 오피스여야 한다.
토해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수입 누락
모든 W-2, 1099 양식은 IRS에 자동으
■ 근로소득세 환급액
저소득층을 위한 연방 정부의 근로소
로 보고된다. 따라서 고의로 소득을 축소
득세 환급액(EITC) 한도는 올해부터 자
해 보고하면 IRS 컴퓨터가 이를 잡아낼
녀 1명을 둔 가정의 경우 3,304달러에서
가능성이 매우 높다.
3,359달러, 자녀 2명을 둔가정은 5,460달
만약 1099이나 W-2 양식에 나타난 소
러에서 5,548달러, 자녀 3명 이상을 둔
득이 실제 소득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서
가정은 6,143달러에서 6,242달러로 각각 늘어난다.
만약 파산이나 크레딧 카드 채무 조정
는 설명이다.
류 발행자(돈을 지불한 사람)와 접촉해 정확한 정보를 IRS에 보낼 것을 요청한
을 통해 부채를 탕감 받은 경우 이를 신 ■ 고액의 기부금
다.
달러의 채무 중 조정을 통해 30,000달러
수가 납세자의 소득수준 또는 비슷한 소
며 자녀 1명 당 1,000달러의 혜택을 받
를 탕감 받았다면 그 만큼 소득이 발생한
득수준의 납세자 평균치보다 높을 경우
◈▒세종회계
을 수 있다.
것으로 판단, 소득세를 부과한다는 것. 이
경고등이 켜지게 된다. 기부액이 500달러
같은 경우 전문가를 통해 감면 신청 절차
이상일 때는 IRS에 8238 양식을 꼭 접수
문의: 215-782-3110
를 진행하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도록 신경 쓴다.
조인영 기자
부양자녀 세액공제(child tax credit)의
고하지 않으면 탕감액 만큼 소득으로 잡
경우 2014년과 마찬가지로 17세 이하 시
혀 세금을 내야 한다. 예를 들어 50,000
민권자 자녀를 둔 부부가 신청할 수 있으
■ 파산 및 크레딧 카드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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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관이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 액 8033 Old York Rd. #208. Elkin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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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 U 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 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져들게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
심이 상해서 서로에게 힘들다는 말도
서 가난은 되물림 된다고 말한다. 세계
하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교회마저도 빈부의 격차로 차별화 시킨다.
2015년도 새해에는 우리 한인 서민들
성이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필라델피아
인구의 1천2백만명 이상이 매년 극심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
에서 장사를 하지만, 필라델피아에서
한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 가고 있다. 경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난이 없
감을 가져본다. 나는 8년동안 해마다
살지 않는다. 사는 거주지는 펜실베니
제학에서 가난을 세등급으로 나누는
었던 시대나 지역은 없었다. 권명중 교
<한인 지역경제 칼럼>을 쓰는데, 점점
아 외곽지역이나 사우스 뉴저지 부촌이
데 첫째가 <절대적 빈곤>이며 이는 생
수가 쓴 <경제학, 성경에서 길을 묻다>
더 사태가 나빠지는 것 같아 걱정이 앞
다. 비단 한국인만 그러하겠는가. 주류
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식주도 해결되
에서 보면, 성경에서는 가난을 <선택의
선다. 이제는 가난이라는 올가미에서
인 백인들도 마찬가지다. 가난한 미국
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계 인구의 5명
자유>라는 관점과 <인간의 탐욕>이라
벗어나기가 정녕 어려워진 것인가. 얼마
도시는 흑인들의 거주 지역이다. 이것은
중 1명 꼴이다. 두번째는 <견딜만한 빈
는 두가지 관점에서 다룬다. 가난의 첫
전 지역 신문에 우리가 사는 필라델피
미국 도시의 인종 차별적 상징이다. 돈
곤>으로 간신히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
번째 원인을 <게으름>이라고 했다. 일하
아가 미국 전체 150개 도시 중에서 빈
의 수익은 필라델피아에서 만들고, 돈
가 해결되는 사람을 말하며, 세번째는
기 싫어하거나 마지 못해 일을 하면 가
곤율이 130위, 식량 자급율 148위, 미
의 소비는 부유층 외곽지역에서 이루어
<상대적 빈곤>으로 한 국가의 소득 기
난해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국 10대 도시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도
지니 도시의 재정 자립도가 낮을 수 밖
준으로 볼 때 하위 계층의 사람들로 문
한인사회의 대부분 서민들은 게으르지
시라는 기사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에 없다. 도시가 가난하니 부도를 막기
화적 혜택이나 질 좋은 교육, 높은 수준
않다. 그들에게 먹고 사는 문제는 생존
왜 하필이면 내가 이민을 선택당한 도
위해 영업세, 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은
의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지 선택이 아니다. 가난한 이민자가
시가 가장 가난한 도시란 말인가. 이왕
올라가고 담배값, 공공요금은 비싸진다.
다. 아마도 미국에 사는 한인 사회 서민
일하지 않으면 죽는다. 부부가 가난에
하는 고생이라면 잘 사는 도시, 부자인
언젠가는 주류(술)에도 손을 델 것이다.
들은 <상대적 빈곤>에 해당될 것이다.
서 벗어나지 못하니 자식들도 학업을
도시에서 살아야 장사도 잘 되고 돈도
가난한 도시에서 특히 가난한 흑인들
나는 직업상 한인사회의 많은 부자들
중단한 채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한
잘 벌 것 아닌가. 부익부, 빈익빈이다. 돈
을 상대로 장사해서 먹고 살기는 점점
도 만나고 가난한 자들도 만난다. 부자
다. 둘째는 <잘못된 선택>이다. 잘못
이 돈을 만들고 부자가 부자를 만든다.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미국
한인들은 가난한 한인들이 얼마나 힘
된 선택 때문에 가난에 빠지는 것은 불
나는 한국에서 살 때에도 가장 부자 지
은 유럽식 사회주의 제도를 추구하는
든지 알지 못한다. 부자들은 가난을 잊
가항력적이다. 많은 한인 가게들이 문
역을 의도적으로 선택해서 살았다. 호
나라가 아니다. 부자가 가난한 자에게
어버렸다. 하지만 지금의 가난한 자는
을 닫았다. 또 얼마나 많은 가게들이 문
황기 때는 가장 경제적 혜택을 많이 받
수익을 배분하는 나라가 아니다. 철처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난이 10년 가까
을 닫을지 암담할 뿐이다. 그렇다고 주
고 불황기 때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곳
한 부자들을 위한 나라이다. 빈부의 격
이 누적 되어 버렸다. 크레딧은 망가질
급생활이 해결책은 결코 아니다. 또 다
이 부자촌 지역이다. 이것이 부자의 기
차는 점점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대로 망가지고, 그동안 모아둔 비상금
시 선택해야 한다. 세번째 원인은 <불합
본 공식이다. 그런데 내가 사는 이 지역
나는 부자로 살다가 한번의 <잘못된
들은 야금야금 다 써버렸다. 가진 돈이
리한 사회 제도>나 <사회적 불의>이다.
이 가장 가난한 도시라니, 그렇다고 때
선택>으로 가난이라는 수렁에 빠졌다.
없다. 일자리를 구하기도 정말 어렵다.
성경에도 사기를 친 자들이 벼락 부자
늦은 나이에 부자 도시로 이사를 가서
가난에서 탈출할려고 10년 이상을 몸
어렵게 구한 일자리는 오래 가지 못한
가 되어 세도를 부리고 가난한 사람들
다시 시작할 수도 없고 마냥 허탈할 뿐
부림쳤지만 좀처럼 벗어나질 못하고 있
다. 함께 이민와서 같은 교회를 섬기지
을 무자비하게 착취한 구절들이 많이
이다. 주요 원인은 필라델피아의 특수
다. 가난은 점점 더 혹심한 가난으로 빠
만 빈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니 자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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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정보 연히 2학기에는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야 이를 만회할 수 있다. 따라서 중요 과 목들은 초반부터 좋은 학점을 올릴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출석-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
실성이다. 그래서 우등상보다는 개근상 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지도 모른다. 분명 가하게 된다. 즉 결과만을 볼 뿐, 그 안의
나온 자녀의 성적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히 아이가 등교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분석하지 않는
자녀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길
부모가 모르는 결석이 있었다면 이를 반
다는 의미이다.
러야한다.
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출석에 문제가
성적표를 통해서 학생의 현재와 과거, 미 래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의 무지와 무관심은 자녀를 불행하 게 만들 수 있다. 미국은 한국처럼 전 과 목에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만능아를 지
또한 학교를 빠지고 무슨 일을 하고 있
지 않은 과목을 잘 비교 분석해서 자녀
향하지 않는다. 한 가지 과목에서 확실하
는지 부모가 모른 채 한 학기,두 학기가
의 전공을 미리 찾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게 뛰어난 자질을 보인다면 바로 그 분야
지나가다 보면 나중에 학교에서 부모에게
볼 수 있다. 성적이 잘나오지 않은 과목을
를 통해 자녀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통보가 날아올 수도 있고 한 순간의 방심
가지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우수한 성적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으로 문제아로 전락할 수도 있다. 자녀가
을 찾을 수 있는 부모가 현명한 부모이다.
학교 출석을 등한시한다는 사실을 발견 ▲ 필수과목-선택과목만 많이 신청해 놓고 필수과목은 모자란 가운데 학점이
학업성적을 비롯한 출석사항, 행동 등 학
부분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즉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학과목과 그렇
이 나온 과목에서 번뜩이는 자녀의 재능
성적은 한 학기 혹은 한 해 동안 자신의
있는 아이들은 성적에서도 문제가 있는
■ 눈여겨볼 사항
좋다면 이는 속빈 강정이다. 내실이 제대
했다면 부모는 학교 측에 연락해서 사정 을 잘 알아보고 이에 대비할 필요가있다. ▲ 행동-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
▲ 학점-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학점이
로 기해졌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선택한
다. 학점을 통해서 자녀의 학업성적이 향
과목별 성적으로 살펴보고 전체 성적을
상되고 있는지 아니면 반대로 악화되고
보도록 한다. 따라서 필수과목들을 제대
낮은 평가를 받았다면 꼭 자녀와 대화를
있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로 선택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
나눠 학교에서 어떤 문제가 없었는지, 아
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만약
교에서 일어난 모든 활동을 살펴볼 수 있
특히 자녀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다.이를 알려면 부모도 공부를 좀 해야 한
니면 자녀의 적응에 애로가 있는지 등을
는 바로미터이다. 우수학생의 경우 당연
혹은 어떤 과목을 잘 하는지 성적표에 어
다. 최소한 고교를 졸업하는 데 필요한 필
알아보도록 한다.
히 성적표가 우수할테고 문제학생의 경
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수과목은 무엇인지 정도는 외우고 있거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아무리 우등생이
자녀가 이과계통의 과목에는 관심도 없
나 혹은 이해할 정도의 실력과 관심은 있
라고 할지라도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 간혹 수입이라든
어야 한다. 이런 필수과목들은 대부분 1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대부분의 경우 성적표를 받아든 부모는
가 안정성을 고려해 의사, 약사, 엔지니어
년 코스이기 때문에 학업에 충실하지 않
자녀가 혼자서 지내기를 원하는 외톨이
누구나 과목별 성적과 이를 종합평가한
등을 목표로 대학 진학과 전공을 결정할
을 경우 좋은 성적을 받기가 힘들어지며,
형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사회생활
GPA만을 유심히 살핀 뒤 학교생활을 평
것을 권고하는 부모들이 있다. 성적표에
만약 1학기에 낮은 성적을 받았다면, 당
은 같이 관계를 맺으면서 지속해 나가는
우 반대로 학교생활에서 문제가 많이 발 생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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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정보 이행하는 것도 역시 한 방법이다.
는 것이 현명하다.
■ 수준에 맞는 클래스 수강
■ 부모의 관심이 자녀 성적 좌우
간헐적으로 숙제 점검을 해주면 자녀도
수준이 다른 과목들이 있다. 자신의 실력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경향이있다. 평소
▲ 교사 코멘트-교사의 관점에서 바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된다.
보다 높은 수준의 과목을 들었다가 오히
에 대체적으로 학생이 좋은 학점을 받고
본 자녀의 학교생활 평가는 부모가 알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자녀의 성적과 과
려 성적만 떨어뜨리는 결과를 불러올 때
있을 경우 이런 문제가 더욱 심할 수 있
못했던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
제물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부
를 경계해야 한다.
다. 특히 11학년 1학기에 나쁘게 나온 성
특히 장단점에 관한 내용들은 매우 정
모들에게 제공한다. 따라서부모가 정기적
대학 입시에서 수준이 높은 과목을 들
적을 2학기에 만회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
확한 판단이라고 봐야 한다. 자녀의 학교
으로 이 웹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자녀의
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 때문
지 않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이럴 경
생활에 문제가 생겼다면 원인을 먼저 찾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에 무리한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우 대부분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눈여겨
아봐야 한다.
관심이 필요하다.
발생하는데, 이는 화를 자초하는 것이라
보기 때문에 명문대 입시의 좌초를 만난
고 볼 수 있다.
셈이다. 이럴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자연스럽게
어떤 학생들은 학업수준이 높은데 반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친한 친구를 한 명
주의력이 산만해 숙제를 빼먹고 하지 않
을 먼저 사귀는 방법 등으로 자녀의 사회
거나 해놓고도 가져가지않는 경우가 생긴
성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다. 이럴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가
대부분의 경우 가정에서 비롯된 문제가
고등학교는 아너스, AP 클래스 등으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문제가
항상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과목을
해 부모가 평소에 자녀의 성적 추이를 관
교육 전문가들은 고등학생의 경우 보통
선택해 GPA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기
심 있게볼 필요가 있다. 또한 자녀가 이성
11학년 때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본적인 전략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
교제 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
이 시기에 성적이 올라가도 시원찮은데
무 안이하게 평범한 과목 위주로만 공부
지, 혹은 마약 등에 손을 대고 있지는 않
■ 성적관리는 기본
반대로 내려가는 경우가 생긴다.
를 할 수는 없다. 단지 난이도의 측정을
은지, 특히 남학생의 경우 너무 많은 시간
성적은 일단 학생의 성실함을 반영하는
대학 입시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그렇
학생이 카운슬러등과 상의해 조심스럽게
을 비디오 게임 등으로 낭비하지 않는지
대목이다. 성적이 좋다는 것은 교사의 이
다고 좌절은 금물이고 이를만회할 수 있
정할 필요가있다.
등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수업시간에 집중
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많
학기 초만 되면 고학년의 경우 AP과목
교육 전문가는 “자녀가 성적이 떨어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은 교사들이 학생들이 성적을 끌어올릴
등을 너무 많이 수강했다가 취소하거나
을 경우 자제력을 잃고 흥분하는 부모들
학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변경하는 일이 학생마다 비일비재하게 생
이 있다”며 “자녀의 목표와 부모의 목표
성적을 관리하는 요령은 일반적으로 어
를 잘 활용해야 실제 학적부에 기록되는
길 수 있다. 학생은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
는 똑같기 때문에 이를 자녀와의 관계를
느 학년이든 교사가 내주는 숙제와 프로
학기별 성적에 대한 문제를 없앨 수 있다.
게 측정해보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학과
오히려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젝트를 성실히 완수해 제출하는 것이다.
성적을 만회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목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즉 자녀가 자신의 성적을 보
여기에 수업 중간 중간에 실시하는 과목
지난 시간 때 하지 않았던 과제나 프로젝
의욕만 앞설 경우 결과도 나쁘고 본인의
면서 스스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성적을
별 퀴즈, 그리고 중간 및 기말고사에서 높
트를 완성해 제출하는 것이 있고, 이밖에
의욕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끌어올리기 위한 원동력을 스스로 찾을
은 성적을 낸다면 좋은 GPA를 받을 수
추가 학점을 받을 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너스 또는 AP 클래스가 너무 힘겨운
수도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는 것
있다.
를 해당과목 담당교사에게 문의해 이를
도전이라면 한 단계 수준을 내려 공부하
이다.
학교로 연장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 모가 집에서 자녀의 행동을 좀 더 애정을 갖고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2015년 PSAT 점수가 지난 12월 중 에 각 고등학교로 전달되었다. 올해 각
■ 성적 만회하기
지만, 이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
위해 지원서에 학교 GPA와 SAT 성적,
을 경우 얻게 되는 것들이 있음을 알아
과외활동 그리고 에세이를 제출하여야
야 한다.
한다.
11학년 때 치른 PSAT 점수에 따라 내
일반적으로 준결승 진출자 중 1000명
셔널 메릿 장학금에 받을 수 있는 코멘
이 탈락하고 98%에 해당되는 1만5000
결승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등급이 나
디드(commended), 준결승 진출자, 최
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데,
뉘어진다.
종 결승 진출자가 결정된다.
이중 50% 가량인 8200명의 학생이 최
주별로 준결승에 올라갈 수 있는 점수
준결승에 오른 학생은 상위 3~4%에
PSAT 점수에 따라 위의 상을 받을 자
종 선발자로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나
를 살펴보면 최고 224점에서 최저 201
속하는 학생 5만 명이다. 이 학생들은
격이 되면 대학 입학 지원서에 수상 내
머지 학생들은 내셔널 메릿 최종 합격
점으로 무려 23점의 점수 차이가 난다.
코멘디드 학생(commended student)
용을 기록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자이지만 장학금을 받지는 못한다.
뉴저지주가 22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
으로 내셔널 메릿 코멘디드 상을 받을
많은 학생이 학업성적으로 전국적인 상
장학금을 받는 8200명은 장학금 종
를 기록했고 매사추세츠가 223점으로
수 있다. 그리고 상위 1%에 속하는 학생
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
류에 따라 세 부류로 나뉘는데 2500명
2위, 캘리포니아가 222점으로 3위를 차
들의 경우 내셔널 메릿 준결승(Semifi-
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서 받아 두면 좋
이 일시금으로 지급되는 2500달러를
지했다.
nalist)상을 받아 코멘디드부터 모두 대
겠다.
받게 되고, 1100명은 기업체에서 지급
코멘디드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컷오프
하며, 4600명은 대학에서 장학금을 전
입 지원서에 아너 어워드란에 내셔널급 ◆내셔널 메릿 장학금
달한다.
11학년 때 보는 PSAT만이 해당되는
장학금 수여자의 결정 여부는 부모의
◆PSAT의 가치
내셔널 메릿 준결승자는 PSAT에 응시
수입과는 전혀 무관하다. 내셔널 메릿
PSAT 점수는 대부분의 대학이 대입
한 160만 명의 학생들 중 1%에 해당하
최종 결승 진출자는 시민권자나 영주권
의 차이가 있지만 가장 높은 점수와 가
지원서에 기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
는 1만6000명의 학생이 선발된다. 선발
자, 영주권을 받을 예정인 학생들에게
장 낮은 점수는 이렇듯 코멘디드와 준
에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
된 1준결승자들은 결승전에 진출하기
만 주어진다.
점수는 201점이다. 그런데 웨스트버지
기록이 가능해진다.
니아의 경우는 코멘디드 평균 컷오프 점수인 201점만 맞아도 내셔널 스칼라 준결승에 올라가게 된다. 주별로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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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할 수는 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사
서 예수를 믿음이러라)에서 찾을 수 있
는 세상은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여주
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날 현대 교회
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잘 될 거야....라
의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이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섬기
도하고 있습니다. 푸른 꿈을 가지고 미
는 말은 나의 소망일 수 있지만 현실과
한 가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자람
던 교회에 동향의 집사님이 한 분 있었
국으로 건너왔다가 암을 가지고 한국
는 다른 주문과도 같습니다. 오히려 잘
의 위안’이라는 책에서 도널드 맥컬로
습니다. 사람이 선하고 재미있어서 쉽
으로 돌아갔습니다. 치료하는 과정에
안될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현실을 인
우 목사는 자신의 목회에서의 경험을
게 친해졌습니다. 주변을 밝고 재미있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일어설 수 있도
정하거나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더 지
소개합니다. 질병으로 죽어가면서도 오
게 만들 줄 아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록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왔습니
혜로운 일일 수 있습니다.
직 믿음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망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큰 병원으
다. 올 해 초, 그 기도의 응답으로 치료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인데, 하나
을 이기려고 애쓰는 성도들에게 그는
로 가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위암이
가 끝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 지
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면, 하나님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형제
었습니다. 이후 집사님은 교회에서 만
나지 않아서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을
의 내 편이라면 왜 나의 긍정과 낙관
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날 때마다, 또 가정에 심방을 할 때마다
들었습니다. 좀 더 길고 힘든 항암 치료
이 현실화되지 않느냐고 불평할 수 있
하나님 안에서 모든 일이 가능하고 또
항상 웃으면서 “이 정도는 넉넉하게 이
의 과정을 지나야 합니다. 그 결과는 하
습니다. 우리는 그런 불평을 나사로의
형제에게 그 능력이 임하기를 기도하지
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고쳐
나님만이 아십니다.
누이들에게서 듣습니다. “마르다가 예
만, 안타깝게도 형제의 질병은 악화되
주실 겁니다.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
그 부부의 야위어가는 모습을 사진으
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
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하나님
사하심을 보여주실 겁니다.....”라고 말
로 보면서 제 마음도 함께 야위어지는
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
의 뜻은 치유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
씀하셨습니다.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 저희들은 할
이다”(요 11:21) 그들은 삶에 찾아온
습니다. 하나님을 우리보다 먼저 만나
피골이 상접해 가면서도 희망의 끈을
수 있습니다. 견딜 수 있습니다. 곧 더
한계를 만났고, 그 벽을 넘어서기 위해
실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셨습니다. 하지
건강한 모습으로 미국에 돌아가겠습니
이미 예수님을 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는 이런 권면을 받은 성도가 비로소 안
만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그 분의 음성
다.” 저는 진심으로 그 분들의 이 말씀
예수님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체하셨
도감을 보여주었다고 말합니다. 낙관적
에서 물기를 느꼈습니다. 아무리 저항
이, 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
고, 나사로는 그렇게 죽었습니다. 예수
인 태도를 지키지 않으면 마치 믿음이
하려 해도 질병의 진행 속도는 자신의
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정할 수밖에
님은 왜 그들의 고통과 슬픔을 외면하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목회자로부터 죽
의지를 넘어서고 있었고, 부정하려해도
없는 것은,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셨을까요? 예수님은 왜 그들로부터 이
음을 준비할 수 있는 내적인 자유를 권
죽음의 그림자가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
벽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긍정
런 원망 듣기를 자초하셨을까요? 우리
면 받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들은 인생
니다. “나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적으로 생각하고, 아무리 스스로를 윽
는 그 이유를 요 11:42(항상 내 말을 들
을 마칠 준비를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
고쳐주실 겁니다.”라는 말에서 오히려
박지르고, 아무리 할 수 있다고 주문을
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들과 추억을 나누고 보다 의미 있는 시
더 깊은 절망, 더 깊은 고통을 느꼈습니
외워도 결코 무너지지 않고, 뛰어넘을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
간을 보내고 용서하고 사랑을 마음껏
다. 결국 그 집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
수도 없는 벽은 남아 있습니다. 긍정적
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베푸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인생에
을 받았습니다.
인 믿음이 우리를 좀 더 견디게 하고,
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와 요
서 가장 밀도 있고 복된 시간을 만들
낙관적인 사고가 우리를 좀 더 즐겁게
12:11(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3년째 한 성도를 위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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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 G M칼리지 플래닝 대표 의 자세한 수입구조와 지출내역 및 자
Program, 학생융자금 혹은 부모융자
산정보를 대학들이 직접 파악하기 위
금등과 같은 유상보조금의 형태의 재
해서는 이에 따른 진행과정의 부담과
정보조금을 계산하기 위한 최소한의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실수 없이 가
과 연방정부 보조금의 수혜범위를 우
경비증가를 막아야 하고 대학들은 자
정보만 필요로 하므로 FAFSA의 질문
보는 일은 그리 쉽지가 않다. 먼저 갈 길
선적으로 가늠한다. 금년도 FAFSA의
체적인 평가를 위해서 반드시 추가적
내용은 비교적으로 간단할 수 밖에 없
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잘 파악해도 실
제출내용은 신청자 측면에서 검토해
인 자료와 검증을 위한 절차와 진행을
다는 것이다. FAFSA를 통해서 수혜자
수를 방지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
볼 때에 연방정부가 더욱 편리하게 만
더욱 서둘러서 요구할 수 밖에 없다는
격과 보조금지원 가능성 여부만 검증
문이다. 요즈음 많은 가정에서 자녀가
들어 놓았을 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으
결론이다. 대학들은 이렇게 제한된 예
하면 나머지 자세한 정보는 대학의 몫
대학에 지원해 합격을 염원하지만 합
로 각 대학들의 Demographic data를
산환경에서 보다 재정보조를 효율적으
이다. 학생의 FAFSA데이타인 Student
격을 해도 원하는 대학에서 학업을 지
더욱 정교하게 데이터 공유전산망을 확
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금년에는 작년
Aid Report(SAR) 내용에서는 하물며
속하려면 학비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대 적용한 사실도 지향할 만 했다. 특히,
보다 조금 더 까다로울 수 있을 것이라
부모가 어떠한 사업체나 어떤 유형자
반드시 가정형편에 맞게 재정보조지원
신청자가 지원할 대학별로 재정보조에
는 전망이 나온다. 한 예로써, FAFSA
산이 있는지 조차도 제대로 파악할 수
을 받는 방법 외에는 더 효율적인 방법
따른 재학비율 및 졸업비율까지도 모두
의 제출이 1월1일부터 시작하는 반면
가 없다. 따라서, 대학들은 더욱 더 자
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매년 해가 바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참고 테이블을
에 캘리포니아의 Claremont McKenna
세한 재정상황을 파악해 나는데 자체
뀌면 곧 바로 시작되는 학자금 재정보
잘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역
College는 C.S.S. Profile을 1월1일까
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조의 신청은 기본적으로 연방정부 학생
시 전반적인 질문의 흐름은 연방정부의
지 마감일로 정해 놓아 큰 차이를 보
러한 자율성을 통해서 요구조건과 제
재정보조신청서인 FAFSA (Free Ap-
재정보조금 지원에만 초점이 맞춰있다.
이기도 한다. 연방정부의 재정보조금
출방법을 전산화시키고 온라인화 시켜
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이 점이 시사하는 바로는 결국 연방정
의 규모는 비교적 전체적인 재정보조
나가고 있다. 물론, 각종 추가요구서류
신청하며 시작한다. 연방정부와 주정
부의 재정보조를 집행하기 편하게 요구
금에서 생각할 때에 사립대학의 경우
의 마감일도 자유로이 정하여 놓고 한
부의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 대학들이
되는 최소한의 정보 외에는 실제로 대
에는 차지하는 비율이 비교적으로 적
달 생활비 지출내역 등 필요한 모든 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재정보조신청서
학에서 전반적인 재정보조를 평가해
은 액수일 수 밖에 없다. 연방정부는 단
용도 받아보기 원한다.
인 FAFSA는 이를 교육부로 제출하면
집행하기 위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
지 펠그랜트(Pell Grant)나 SEOG과 같
문의)301-219-3719,
연방정부가 학생의 재정보조 신청자격
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학생가정
은 무상보조금의 형태와 Work Study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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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다. 분명 아내가 변했습니다. (조○○, 41, 공무원 )
의지가 아무리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라 해도 호르몬의 힘을 당해낼순 없습니 다. 마흔은 신체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급 격하게 늘어나고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 시작점입니다. 여성들과 달리 점진적으로 그 과정을 겪다 보니 본인 스스로가 이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대다수입니다. Q 마흔을 앞두고 건강 걱정이 앞섭니
수도 있어요. 어떤 질병도 하루아침에 만
십니다. 정력이 남성성의 상징이라고 생각
변화하는 원인을 ‘하던 일이 잘 안 돼서,
다. 건강검진을 받았을 땐 별다른 이상
들어지진 않습니다. 최소 6개월, 1년은 쌓
하기 때문에 남자다움을 잃었다고 여기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내가 변해서, 아이
이 없다고 하는데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 겁니다.
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생각하는
들이 공부를 못해서’ 라고 투사해 찾으려
쓰러지는 동료들을 하나둘 볼 때면 남
수많은 상담자들이 마흔의 위기는 정신
것 이상으로 남자들에게 성생활은 중요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호르몬의
일 같지 않습니다. 「아플 수도 없는
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전문
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내에게 미안하
변화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내나 가
마흔」이라는 책 제목에 얼마나 공감
가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다’라는 마음속에는 ‘아내가 이런 나로 인
족 입장에서 이유 없이 짜증을 내는 남자
했는지 모릅니다. (이○○, 39, 직장인 )
불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 바람을 피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겠지요.
신체적인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시기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실 약을 먹고 보
포함돼 있습니다. 사실 중년 여성들은, 성
어쩌면 아내가 변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 바로 40대입니다. 홍삼과 같은 건강기
신을 하는 것도 불안하기 때문이거든요.
적으로 활발한 분들이 아니라면 크게 관
변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능식품이 없으면 안 되고, 뱃살이 나오는
‘이거라도 먹으며 버텨보자’ 하는 심정인
심이 없거나 관심 자체가 떨어지는데도
때이기도 하죠. 게다가 이 무렵부터 지인
거죠. 그 불안함을 바탕으로 근력 운동
말이죠.
들이 암에 걸리거나 심장마비로 돌연사
열심히 하시고 뱃살부터 줄이세요. 삶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크게 걱정할 필
해서 답답하다”입니다. 반대로 남편들은
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부모
점점 더 추운 곳을 향해 걸어가는 여행자
요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모든 신체 기
“아내가 내 마음을 몰라줘 서운하다”라
님들도 건강이 눈에 띄게 안 좋아지고요.
의 인생입니다. 동사하지 않으려면 몸을
능이 저하됩니다. 40대가 되면서 성 기능
고 합니다. 각자의 입장이 이렇다 보니 대
자연히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두
쓰면서 뛰어야 합니다. 몸이 건강할수록
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여기
화가 성립될 수 없겠죠. 중년의 결혼생활
려움이 앞설 수밖에 없지요.
정신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연
에 20, 30대 때와 달리 당뇨, 혈압, 비만
은 달콤했던 신혼과는 엄연하게 다릅니
구 결과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등 부차적인 문제들이 발기 저하의 원인
다. 그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불화의 싹
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성 기능 저하 역
입니다. 저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소통하
Q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
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
려 하지 말라고요. 서운하게 들릴 수도 있
의 나이에 맞게, 기대치를 재조정하지 않
겠지만 40대의 남녀는 관심사 자체가 다
로 보기엔 부족함이 없고 남들이 말하
으면 괴로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릅니다. 남자들은 주로 건강, 승진 등 개인
그렇지만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Q 아내와의 관계가 극도로 나빠졌습
아, 가족, 쇼핑 등에 의미를 둡니다. 관심
다. 예전 같지 않은 제 모습이 비참하
었습니다.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있으
른데 완벽한 소통이 가능할까요? ‘내 마
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합니다.
라고 기대하다 보면 갈등만 쌓일 겁니다.
도 저만의 사정이 있는데, 그런 마음
현이 제한돼 있어요. 저는 이를 감정 난독
개중에는 ‘술을 끊어야겠다’, ‘운동을 해 야겠다’라는 결심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 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현실적인 이유로 이 결심들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40대는 그만큼 일과 책임감이 증가하는 시기이 기도 하거든요. 위장에 구멍이 나고, 고혈 압으로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고 해도 회 식엔 꼭 참석해야 합니다. 남들에게 생기 는 예외적인 일들이 나에게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말이죠. 안타 깝게도 조각조각의 증상들은 몸이 나에 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이를 무시하거나
처럼 열심히 살았습니다. 덕분에 겉으 는 소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부관계입니 고 아내 보기도 부끄럽습니다. (최○○, 43, 자영업자 )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상당수의 분들이
왜곡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극단
건강에 대한 지나친 긍정은 자만심이 될
적인 분들은 살맛이 나지 않는다고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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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40대 여성들이 저를 찾아와 가 장 많이 하는 말이 “남편과 말이 안 통
적인 것에 비중을 두는 반면 여성들은 육
니다. 대화를 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넘
사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뇌구조가 다
면 아이들을 통합니다. 아내가 제 마
음 같았으면 좋겠어’, ‘내 마음을 알아줘’
아내도 나름 힘든 일들이 있겠지만 저
더욱이 40대 이상의 남자들은 감정 표
도 모른 채 잔소리를 할 땐 화가 납니
증이라고 하는데요. 가만히 살펴보세요. 주간필라 Jan 16.2015-Jan 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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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들은 “외로워”라는 말을 하지 않고 “
나이 듦과 상관없이 남자들의 마음은
술 한 잔 해야겠어”라고 말합니다. “회사
다른 사람들을 바꿀 수 없다면 본인부
언제나 청춘입니다. 마음은 20대인데 체
에서 잘릴 것 같아 불안해”도 “산속에 들
터 바뀌어야 합니다. 원활한 관계를 유지
력이나 현실적인 환경이 이를 뒷받침하지
어가 살아야겠어”라고 돌려 말합니다. 자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음
못하다 보니 괴리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
기감정을 엉뚱하게 읽다 보니 표현도 그
의 3단계를 제안합니다. 먼저 ‘그럴 수도
니다. 그런 점에서 마흔은 이상과 현실의
리 되는 겁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
있겠다’, ‘사정이 있었겠지’라고 인정하세
간극이 벌어지는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시간을
요. 상대에게 표현을 하든지 자신의 마음
다. 이 시기에 어떤 이들은 이상을 좇습니
보내도록 해보세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속으로만 생각하든지 이 과정을 반드시
다. 멀쩡히 잘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
Q 아버지 세대들이 그러했듯 열심히
실제로 이를 지키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
거쳐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지고 오랜 꿈이었던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돈을 벌어다주는 것이 가장의 역할이
습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
두 번째는 칭찬해주기입니다. ‘잘하고 있
나서는 이들이 대표적인 사례죠. 현실에
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으면서 아내가, 자식들이 다가와주길 바
다’라고 다독여주세요. 마지막으로 ‘그럼
안주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만족스럽지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더군요. 훌쩍 커
라는 건 이기적인 욕심 아닐까요?
에도 난 이걸 원한다’, ‘해주길 바란다’라
못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았나’ 하
고 표현하세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관
는 회의감 탓에 일상이 퍽퍽합니다. 희망
아온 것 같습니다. 아들 녀석은 저와
Q 올해로 입사한 지 15년. 회사에 충
계를 부드럽게 하는 데 이 방법만큼 좋
과 환상은 다른 것입니다. 그걸 구분했으
은 것이 없습니다. 상대에 대한 지적이나
면 좋겠습니다. 젊은 여자와 연애도 할 수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려왔나 싶습니
성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마흔을 지나고 보니 바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
비판은 의식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
있을 것 같고, 사업도 성공할 거 같고…
들이 허무하기만 하네요. 경쟁 사회에
적으로 나옵니다. 반대로 인정하고 칭찬
그런 환상을 갖지 마세요. 삶의 방향을
서 내 몫으로 남는 것은 하나도 없고,
하는 것은 그렇질 못합니다. 인간의 본성
현실적으로 다시 설정하세요.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도 무섭습니다.
입니다.
보길 바랍니다.
버린 아이들은 벌써부터 사춘기가 찾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 (유○○, 41, 회사원 )
남자들은 일단 외롭다는 느낌이 들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하는 중립적 인 행동들도 나를 거부하는 행동이라고
(도○○, 43, 회사원)
우리나라 남자들의 경우 30~50대에 우
나의 고민은 나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울증 비율과 공황장애 비율이 가장 높다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도가 심
40대가 되면 대부분 조직 내 관리자의
생각도 문제입니다. 내면의 문제를 누군가
고 합니다. 남자들의 우울증은 여자들과
해지면 자식들에 대한 서운함은 어느 순
위치에 오릅니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
가 굳이 대신 해결해줄 것이 아니므로 누
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처음부터
간 미움으로 바뀝니다. 자신을 무시한다
에 맞춰가려면 후배들에게도 친절하게
군가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마음
명확하게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를 찾는
는 생각에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게 되고,
잘 대해줘야 하죠. 개중엔 여전히 강한 분
의 문을 닫곤 하는데 그러지 마시길 바
분들은 극히 드뭅니다. 잠이 오질 않는다,
사소한 잘못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
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부드러운 리더십
랍니다. 남자들은 ‘내가 약해지면 남들이
분노 조절이 되지 않는다, 건강검진엔 이
죠.
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사
나를 만만하게 볼 것’이라고 여겨 불안해
상이 없는데 몸이 피곤하다 등 다른 원인
안타깝게도 부모와 자식은 서로가 서로
실 이게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바깥으로
합니다. 그 마음부터 버려야 합니다.
을 이유로 찾습니다. 우울감을 회복하는
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영화 ‘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내면의 여유가 있
인터스텔라’처럼 5차원으로 가지 않는 이
어야 하는데, 조직이라는 공간은 그런 배
상 동일한 시간대에서 만날 수가 없습니
려를 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버릇없는 후
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시계와 자녀들
배들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치밉니다.
의 시계는 다른 시간대를 가리키고 있다
40대들이 중요하게 여긴 의리나 책임감
고 말하곤 합니다. 가족으로부터의 고립
도 요즘 20, 30대에게는 안 통합니다. 출
을 완화하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근하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자리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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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an 16.2015-Jan 22.2015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나이를 먹는구나’ Q 인생의 후반전이 시작되는 시기, 마
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합니다. 누구를 만나든 무엇을 하든
3~5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 시기
허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 (김○○,
일이고 이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라고 생
흔이 됐지만 제 삶은 여전히 무기력
자신의 몸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최소
즐겁지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공
가 지나면 다시 좋아집니다. ‘누구나 겪는
40, 군인 )
각하면 확실히 증상이 완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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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신다는 소식을 들은 백부장은 예수님
이 그리스도께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
을 맞이하기 위하여 집을 나서서 드디
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어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그의 긍휼
그리고 말하기를 “내가 주께 나아가기
하심을 좇아”하십니다(딛 3:5) 여러분
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습니다. 말씀
은 여러분이 떳떳하지 않기 때문에 하
성경에 보면 로마의 한 백부장의 종이
습을 분명히 보았으면서도 자기가 어
으로만 하십시요. 그러면 제 하인이 나
나님께 축복을 받을 가망이 없다고 생
중풍병이 걸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릴적부터 배우고 믿었던 자신의 종교
을 것입니다. 저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
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
당시 로마인들에게 있어서 종은 시장
보다 훨신 우월한 종교인 것을 알았습
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제
도께서는 그런 떳떳하지 않은 죄인들
에서 사고 파는 노예였기때문에 인격적
니다. 그래서 그 백부장은 창조주 하나
가 가라하면 가고, 오라고 하면 오고
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인 대우나 복지는 거리가 정말 먼 이야
님께 예배하는 일을 존중하였고, 유대
제가 제 종더러 하라 하면 합니다”(마
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우리들이 하
기였고, 오히려 물건처럼 노리개처럼, 또
인들에게도 친절을 나타낸 사람이었습
8:8-9 참조). “저는 로마의 권세를 대표
나님께 내어놓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
는 잔인하게 대우하고 취급하고 있었습
니다. 이런 백부장이 예수님이 다니면
하며, 제 군사들은 제 권위를 최고의 것
니다. 우리가 지금이나 미래에 호소할
니다. 그러나 이 로마의 백부장은 그 당
서 하시는 일들과 전하시는 말씀들을
으로 인정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주
탄원의 조건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의 주인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해듣게 되었을 때, 그 마음에는 이미
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대표하
우리들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분의 구원
그의 종을 인간답게 대했을 뿐만 아니
자신의 영혼을 채우는 진리를 발견하였
며, 모든 피조물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
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바로 그것입니
라 귀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고, 진리를 찾던 영적인 그의 모든 마음
합니다. 주님이 질병을 떠나가도록 명령
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
로마의 백부장은 자기의 아파 누운 종
은 그 예수님을 만나기도 전에 이미 반
하시면 그 질병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
느니라”(막 9:23)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이 회복되기를 원하였으며, 치료를 위
응을 나타내고 그분을 믿게 되었다는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만 말씀으로
는 주님 안에서 온갖 악한 기질과 잘못
해 이미 많은 의사들을 불러들였으나
사실입니다.
만 하십시요.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
된 습관을 정복하고 아무리 강한 유혹
모두가 그 아픈 종을 일으키지 못하였
백부장은 자신이 직접 예수께 감히 나
이라고 믿습니다.” 이 말씀은 들은 예
이라도 모두 저항할 수 있는 길을 제공
습니다. 그러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아가지 못하고, 유대의 장로들에게 부
수님은 그의 믿음에 놀라시며 “네 믿음
해 주셨습니다. 올 한해 무가치하고 건
듣게 되었고, 백부장은 예수님을 보지
탁하여 자신의 종을 고쳐달라는 기별
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고, 성경
강하지 못한 자신을 보지 말고 우리에
는 못했지만 그가 들은 소문이 그에게
을 전하게 됩니다. 그 장로들은 예수님
은 기록하기를 “그 시로 그 하인이 나으
게 생명을 주시고, 건강을 회복해 주시
믿음을 일으켜 주었으며, 예수님이라면
을 찾아가 사정을 전하면서 “이 일을 하
니라”(마 8:13)고 하였습니다.
며, 구원해 주실 그 하나님을 바라보시
자기의 종을 고쳐 주실 수 있다고 믿었
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 합당하니이다.
이 백부장은 자신의 선행이나 권력을
므로 새 출발하십시요. 그분은 주님께
습니다.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
의지하지 않고, 모든 어려운 사람들에
나아오는 사람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
이 백부장은 유대 땅을 정복하고 다
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눅 7:4-
게 베푸시는 예수님의 자비하심을 듣고
시는 분이십니다.
스리고 군림하고, 권력을 남용하던 다
5)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려 나오기를 두
<김한수>
른 관리와 백부장들과는 많이 달랐습
은 그 백부장의 집으로 발걸음을 돌립
려워하지 않고 그분을 신뢰하였습니다.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니다. 그는 유대인들의 형식주의적인 모
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집을 향하여 오
똑같은 방법으로 오늘날도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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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진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있다고 생각들었기 때문입니다. 준비과정은 그렇다치고,맛있게 드셔주는 것으로 기쁨이 되었던 내 마음은 아랑곳없이 부담스럽다 라는 말이 흘러나와 넘쳤습니다. 다소 술렁이던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한 마음으로 1월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해를 떠올려보았습니다. "진희야 잘살았어,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며,교우들
냥 특별새벽예배 마지막날 토요일,마지막아침을 먹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받으면 깜짝놀라고 좋아할까를 고민하 다,LA이갈비를 하기로했습니다. 시중에서는 무지비싸 저희도 잘 못사먹는 고기종 류지만 누군가를 통해 고기도매상을 알게되어 이용 하게된곳이있습니다. 시중가에 반보다 더싸서 그것을 생각헤 낸 제가 기 특하다는 생각까지들었습니다.
잘섬기고,나누고 가정에충실하고,,,내가 내자신에게
그래 당분간쉬어보자,나에게도 재충전이 되는시간
이렇게 기쁘게 생각하니,생각지도않게 도네이션 해
하는 칭찬이기도하고, 많은 교회식구들에게 들었던
이될꺼야"라고 생각하며 이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
주는 장로님이계서서 금액도 부담이 덜 가게되었지
말이기도합니다.
다.마음이 편한것은 아닙니다.
요.그곳에서 고기를 사와 예쁘게 담고 N을씌우고
칭찬받기위해 일하지않았다는것은 나도알고,하나 님도 아십니다.
정말,맛있게 드시며,토요일이 기다려 진다는 장로 님들,유학생청년들 참,,,뒤통수가 뜨겁습니다.꼭할수
이또한 교만이라 하더라도 그럴것이라 믿습니다.
밖에없는 부흥회때나특별한 날엔 하게되겠지만, 때
일년을 꼬박 토요일 새벽밥을 지어 교인들을 섬겼
론 힘들다고 하나님께 투정부리던 내가 부끄러워집
습니다. 조금은 힘들고 지쳐갈때,옆에서 위안을 주는 사람 들의 입술에 칭찬이 견디게 해주었으며, 나중에 받 을 상이 크다는 위안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위안을 주셨음을 확실이 믿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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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원하여 올해를 섬겨줄까 기다렸지만,그
합니다.
니다.섭섭한 마음을 가지는것이,, 베푸는 기쁨은 베
많이씩은 부담스러우니 한끼푸짐하게 드실정도로 는 준비해드렸답니다. 모두들 어찌게 좋아하시던지,,,베푸는 기쁨은 두배입니다.
푸는 자 만이 알수있는것이지요.그래서 느꼈던 한 사건이있었습니다. 지난12월 수고한 성가대 대원들에게 무엇인가 선 물을 하고싶었습니다. 1부성가대는 훨씬이른시간에 나와 성가대봉사도
하지만 그일을 쉬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고누군가는 선생님으로 누군가는 대예배 준비위
그 이유는 내 열심히 다른이들을 힘들게 할수도
원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교인들이기때문에 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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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장식까지하니,,,대단해 보이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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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것을 발췌하여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
하면 다음과 같다. 1) 집집마다 있는 냉
이었죠. 사실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었으면 합니다.
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것은 잘 알려
저번 주는 상당히 매서운 날씨의 연속
<“오늘날 우리 몸의 체온이 우리가 잘
준다. 2)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진 사실입니다. 암 뿐만 아니라 일상생
이었습니다. 이제야 겨울이라는 생각이
알고 있는 36.5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자주 마신다. 3) 목욕은 샤워로 간단
활에서 느낄 수 있는 나른함이나 만성
드네요. 하지만 춥다는 것은 기분을 상
잇따라 나오고 있다. 그 진원지는 일본.
하게 끝낸다. 4)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
피로, 피부건조 등 이상증상을 호소하
쾌하게 하거나 활동적이거나 즐거움을
일본의 전직 수상과 국회의원, 의사들
다. 5)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
는 사람들을 검사하면 특별히 의학적
주지는 않습니다. 자꾸 움추리고 몸도
의 주치의로 활동하는 이시하라 유미
다. 6)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
으로 이상소견이 없었지만 약 90%가
좋지 않고 감기에라도 걸리면 한참을
의학박사는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
다. 7)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
저체온이나 그에 따른 문제를 가진것
힘들게합니다. 제 아들이 목 감기에 걸
으로 체온요법을 내놓으면서 “지난 반
주 먹는다. 8)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
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열
려 고생을 합니다. 보기에 참 안쓰럽지
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
서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다. 9) 수면
을 발생하고 음이온을 발생하는 ‘토르
만 어쩔 수 없네요, 이겨 내야지요. 저녁
나 떨어져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부족이 심하다. 김진목 의학박사는 “이
말린’으로 벨트를 만들어 한국원적외
에 늦게 잠을 자더니 잠시 면역력이 떨
밝히면서, “이것은 우리 몸 건강에 심각
들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
선협회의 실험을 해보았더니 착용 전
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모두 조심하세
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왜 그
태가 되면서 면역기능이 약하고 체력도
보다 1∼2도 정도 온도가 올라간 것을
요. 겨울이되면 면역력이 평소보다 많
럴까? 이 물음에 긴진목 의학박사는 “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적외선 방사율도
이 저하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되어버렸다.”고 걱정한다.”>
90.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
내 몸의 체온은 몇도일까요? 현대인들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추운 겨울이 되면 모두 따뜻한 아랫
히 토르말린에서 방사되는 미약전류가
대부분의 체온이 정상체온 36.5도보다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이라고 말한
목을 그리워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1분에 2천회 정도 공명현상을 일으키
약 1도 정도 낮은 35도대인 것으로 들
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
더하죠. 따끈한 호빵도 생각나고 뜨끈
며 피부속 6cm정도를 투과한 것으로
어났습니다. 내 몸의 체온이 1도 낮아
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
한 어묵도 생각납니다. 모 방송에서 암
나타났습니다. 장수돌침대에서 이 토
지면 내 몸의 면역력은 30%나 약해지
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데
을 이기기 위해 몸 속 온도를 올려주는
르말린을 이용한 ‘토르말린 매트’를 선
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체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우리 생활
온열치료법에 대해서 나온것이 있었습
보이고 있습니다.
온 저하는 곧 내 몸 건강의 적신호가 되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
니다. 고주파를 이용한 온열치로법으로
지요. 다음은 ‘건강다이제스트’에 나온
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
암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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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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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Overdraft Fee를 발생시키는 주범 중
때문이지요.
로 긴급히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습니다. 이 Logo는 각각의 은행들이 함
의 하나는 입금하면 입금된 금액이 현
참 또 한 가지 기억하셔야 하는 것은
처했을 때는 이 수수료가 아깝지만 그
께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마
금화 되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 먼
항상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입금한다고
래도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있
크입니다. 같은 Logo가 있다는 것은 같
옛날은 아니었지만, 2003년 이전만 하
꼭 1-2일 만에 자금이 현금화되지 않
습니다. 뿐만 아니라 간혹 은행에 따라
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더라도, 타 주의 수표를 입금하면, 처리
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3일 이상 소
서는 $5를 지급해야하는 경우도 있습
의미함으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되어 현금화되는데 거의 1주일이 걸렸
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계좌에
니다. 이 때 $3은 돈을 지급해 주는 은
다른 방법으로는 그 지역에서 지점이
습니다. 그 이유는 그 때만 하더라도, 해
서 수표를 끊어 상대방에게 지급하시
행에 주는 것이고, 나머지 $2 은 계좌
많은 은행을 거래하는 것입니다. 예를
당 수표를 해당 은행으로 보내고, 받은
길 원하신다면, 반드시 입금한 금액이
를 가지고 있는 은행에 주는 경우 입니
든다면, 어떤 은행은 접근성을 높이기
은행이 이 자금을 보내주어야만 현금화
현금화 되었는지를 은행에 전화하거나
다. 이처럼 은행들이 한해 현금자동인
위해 지역의 큰 식료품점에 지점이나
되는 시스템이 적용되었기 때문이지요.
통장 잔액을 확인한 이 후에 수표를 지
출기 사용 수수료로 챙기는 수익이 자
현금 인출기를 설치하는 은행들도 많
그 이후로 이러한 수표 실물을 보내지
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마치 $4,400,000,000에 이른다고 합
이 있습니다. 또는 지점의 수를 타 은행
니다.
과 달리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들이
않고 수표 이미지를 주고받으면서 전산 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되면서 1-2 일 사이에 결제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AT M 수수료
웬만해서는 모든 은행들이 현금 자동
이러한 불필요한 수수료가 내지 않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은행들을 찾 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금화되는 시간이 이렇게 짧아진 것
인출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동 인출
먼저 직불카드 뒷면을 잘 살펴보십시
불경기에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은 줄
은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중요합니
기 한대당 가격이 $10,000-$15,000에
오. 뒷면을 보면 Logo들이 많이 있습니
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비록
다. 입금은 되었지만 해당자금을 쓸 수
이른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한번
다. 그 해당 Logo가 붙어 있는 현금 자
푼돈처럼 보이긴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
없는 기간이 길어지면 그 만큼 Over-
사용할 때마다 $1.50 에서 $3.00정도
동지급기를 사용하시면, 수수료를 면제
서 이런 혜택을 살리신다면, 일년에 몇
draft Fee 가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기
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
받거나, 최소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
백불의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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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멸’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는 피해 가 없고 암세포만 영향을 받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의 갈조 암판정을 받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선
대체요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물
년대 말부터 천연항암 물질인 ‘후코이
류에서 추출되는 다당체 성분으로 암
택하는 것은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를
질이라면 상황버섯, 차가버섯과 같은
단’이라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
세포의 사멸 뿐 아니라 전이 방지에도
통한 일반적인 치료다. 그러나, 일정 기
버섯류, 홍삼, 산삼등의 인삼류와 그외
국에서도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서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후
간이 지나 치료의 부작용으로 점점 더
에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주는 성분들
서히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젠 쉽게 구
코이단으로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
몸이 쇄약해진다거나 암이 더욱 악화
을 주로 찾게 된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각광을 받는 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의 관계자에 따
되어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치
면역력 증강차원에서의 접근이 아닌,
질인데, 이 후코이단이 이젠 암환자들
르면, 갈조류의 종류에 따라서 추출된
료이외에 보조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체
암세포를 직접 자살로 유도하는 천연
사이에서 화두가 되는 성분이 되었다.
후코이단의 효능이 달라진다고 한다.
요법을 찾아본다.
물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면서,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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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자살 유도를 통한 통합치료의
특히, 단일한 성분의 갈조류에서 추출
권위자인 일본의 암전문의 다
한 후코이단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모
치카와 박사에 따르면, 후코이
즈쿠와 메카브가 복합적으로 믹스된
단은 암세포에 수용체에 접근
복합 후코이단을 복요하는 것이 더 효
하여 스스로 붕괴되도록 하는
과적이라고 제안한다.
데, 이러한 과정이 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의 경우, 세
십만개의 암세포에 전
계 최초 복합 후코이단으로, 세계 20여
반적으로 일어나게 되
개국의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기 때
면, 암세포가 줄어들
문에 각 나라 언어 상담 및 자세한 설
고 나아가서는 사라
명 책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네이버와
지는 과정도 목격할
구글 검색창에 ‘후코이단’으로 검색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하면 해당 웹사이트를 바로 찾을 수 있
암이 스스로 사라지
다.
도록 유도하는 신개념
문의: 1-855-909-9191
암치료법으로, ‘자연소
웹사이트: www.kfucoida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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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 북미 국제오토쇼(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2일 개막했다. 25일까지 디트로 이트 코보센터에서 계속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전 세계 50여 개 제조사에서 500여 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배기량이 높은 대형 차량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 특성에 맞춰 고성능 대형차 들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차량 이 대세를 이루면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스마트카.전기 차 등도 대거 등장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 능을 자랑하는 수퍼카 CTS-V 모델을 공개했다. 8기통 6.2L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은 640마력. 또 순수 전기차(EV) 모드로 50마일 1회 충전으로 200
라는 하이브리드 수퍼카 NSX의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차 역시 쏘울.K900.세도나 등 주력 양산 모델 25
마일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셰볼레 볼트 2세대 모델도
현대.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친환경 차를 대거 선보
대를 전시한다. 특히 지난해 미국에서 13만대 이상이 판
공개했다.
인다.
포드도 지난 2005년 이후 생산이 중단됐던 수퍼카 GT
현대차는 역사상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인
의 후속 모델과 신형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GT350R
쏘나타 PHEV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의 하이브리드 차
모델 등을 공개했다.
량에 EV모드가 추가된 쏘나타 PHEV 모델은 150마력
GT 신형 모델은 3.5L 에코부스터 엔진을 장착해 600 마력 이상의 출력을 자랑하며 GT350R 모델 역시 최대 출력 500마력 이상. 이외에도 BMW가 처음 공개하는 뉴 6시리즈 쿠페.그 란쿠페.컨버터블 모델과 뉴 M6 쿠페.그란쿠페.컨버터블 의 6종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의 가솔린 엔진과 70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EV 모드만으로 22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다. 또 현대차는 그동안 북미시장에서 약점으로 지적돼 온
매된 쏘울의 튜닝카 쏘울 레드존 모델을 전면 배치한다 는 계획이다. 또 튜닝카 전시회인 SEMA 2014에 출품했 던 K9과 세도나의 튜닝카도 함께 선보인다. ◆2015 북미 올해의 차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식을
겸해 열린 2015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폭스바겐 골 프 GTI가 승용차 부문에 포드 F-150가 트럭 및 SUV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위해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부분에 각각 선정됐다.
HCD-15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는 포드 머스탱과 함께 최종 후
현대차가 북미지역 모터쇼에서 픽업 트럭을 선보이는
보로 이름을 올리며 2009년 1세대 모델로 이 상을 수
아우디 역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중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 콘셉트카 모델을 기
상한데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최상위급인 뉴아우디 Q7 모델을 공개하며 렉서스는 고
반으로 양산형 픽업트럭 모델의 개발에 착수하는 방안
현대차는 2009년 제네시스 외에도 2011년 쏘나타로 북
성능 스포츠세단 GS F 모델을 선보인다. 또 혼다 아큐
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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