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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
하나는 핵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성
데다 칼자루를 쥔 중국이 금융.무역
미·중 두 나라가 제재안의 큰 골격을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달러화와
은 없더라도 금융.무역 제재로 돈줄
제재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북한
만든 건 사실이지만 외교도 결국은
물품의 유입을 전방위로 차단하는
을 조여 북한정권에 압박을 가하는
은 수출의 90%를 중국에 의존한다.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는 점을 잘 보
고강도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
것이다. 특히 모든 수출입 화물에 대
식량, 석유 등의 전략물자를 공급해
여준 사례다.
치로 채택했다.
한 검색을 의무화한 것과 북한의 주
주는 나라도 중국이다. 따라서 이번
한국 정부는 앞으로 이번 결의가 차
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화물의 검색
요 외화 수입원인 광물 거래를 차단
대북 제재의 성패도 중국이 얼마나
질없이 이행되도록 모든 유엔 회원국
을 의무화하고, 금지품목을 실은 것
한 것은 포괄적인 금수 조치로 강력
실효적 조치에 나서는지의 여부에
들과의 협력 등 필요한 모든 노력을
으로 의심되는 북한 항공기의 유엔
한 경제봉쇄라고 할 수 있다.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주해야 할 것이며, 북한이 핵 프로
회원국 영공 통과를 불허하며, 주요
문제는 실천이다. 대북 제재결의안
이번 결의안은 역대 가장 강력한 수
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
외화수입원인 북한의 광물수출을 금
에 아무리 강력한 내용을 담아도 실
위의 대북 제재 내용을 담고 있다. 사
역적으로 폐기하도록 국제 공조를
지하는 유례없는 조치가 취해졌다.
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안보리
실상 북한 당국의 활동을 봉쇄하는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의 대북 제재결의안은 벌써 이번이
수준이어서 김정은 정권의 추가 도
이제 북한은 이번 안보리 결의에 담
다섯 번째다.
발 의지를 무력화할 것이라는 기대
긴 국제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하
를 갖게 한다.
루 속히 비핵화의 길로 나와야 한다.
미국과 중국 주도로 마련한 초안은 북한의 도발을 응징하고 이와 관련 한 자금 흐름을 끊겠다는 강한 의지
안보리는 2006년 북한의 제1차 핵 실험 이후 4차례 대북 제재 결의안
소극적이던 중국이 적극 참여한 점
만약 지금과 같이 북한 주민의 삶을
제재의 내용은 크게 두 갈래다. 하
을 동원했지만 북한의 핵개발을 막
도 평가할 만하다. 사드 배치 검토 등
철저히 도외시한 채 또 다시 극단적
나는 핵 개발과 직접 관련 있는 물
지 못했다. 핵개발 관련 물품의 차단
한국 정부의 대중 압박이 나름대로
인 도발을 감행한다면 심각한 결과
품의 공급을 차단하는 것이고, 다른
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는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를 초래할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가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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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
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힐러
결과에 따라 11월 본선은 민주당의 힐
리와 양자 대결 시 44% 대 52%로 패배
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하고, 샌더스와 맞붙을 경우에는 43%
간 대결이 가시화했다.
대 55%로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선을 향한 민주·공화 경선에서
더구나 트럼프는 공화당 주류와는 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혀 철학이 다른 이방인이다. 자유무역
과 부동산 재벌인 공화당의 도널드 트
을 거부하고, 해외 미군 기지를 폐쇄
럼프가 각당의 선두자리를 굳혀가면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공화당의 전
사실상 양 후보의 경선 승리가 유력시
통 가치를 거스르고 있다. 워싱턴포스
되고 있다. 따라서 일부 언론들은 힐러
트는 “트럼프를 둘러싼 공화당 내분이
리와 트럼프의 본선이 사실상 막을 올
시작됐다”며 “공화당의 정체성과 근본
렸다고 선언했다. CNN은“힐러리를 위
가치를 위협하는 트럼프를 지지할 것인
협했던‘사설 e메일 기밀 취급’ 논란도,
지, 거부할 것인지를 놓고 심각한 갈등
트럼프를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 탈
성 대통령을 꿈꾸는 클린턴과 워싱턴
놓였다. 하지만 공화당 지도부는 도널
세 의혹도 그들을 쓰러뜨리는 데는 역
정치의 틀을 깬 최초의 사업가 출신 대
드 트럼프 후보의 대선 경선 승리가 유
부족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통령을 노리는 트럼프의 대결로 치러질
력해지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트럼프가 백인 우월 집단인 KKK단의 전 지도자가 자신을 후원한
워싱턴포스트도“1일 밤 힐러리와 트
가능성이 높다. 젊은 유권자들 사이에
CNN의 1일 전국 단위 여론 조사 결과
데 대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이자 벤
럼프의 승리 연설은 후보 지명식을 방
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샌더스도, 40대
에 따르면 트럼프는 본선의 양자 가상
새스(네브래스카) 연방 상원 의원은 자
불케 했다”고 전했다.
기수론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5)도
대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버
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트럼프를 보
스포트라이트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니 샌더스 후보 모두에게 뒤지는 것으
이콧했다. 흑인 연방 상원 의원인 팀 스
결국 2016년 미국 대선은 최초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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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사우스캐롤라이나)도 성명을
그러나 민주당 역시 살얼음판이
내고 “KKK와 같은 증오 단체를
기는 마찬가지다. 힐러리 클린턴
즉각 거부하지 않는 후보는 공화
은 공화당의 트럼프에게는 이기
당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
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마코 루비
다. 일부 의원은 노골적으로 “힐러
오나 테드 크루즈 후보와 양자 대
리와 트럼프 가운데 택하라면 힐
결을 펼친다면 모두 패배하는 것
러리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말하
으로 나타났다.
기도 한다. 트럼프에 대한 국민적
힐러리는 루비오에게는 47% 대
거부감도 크다. 월스트리트저널
50%로 뒤지고, 크루즈에게는
의 최근 조사에서 응답자의 49%
48% 대 49%로 간발의 차이로 밀
가 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라고
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
답했다.
트저널 조사에서 힐러리에 대해
트럼프의 카지노 파산 관련 논
39%의 응답자가 ‘매우 부정적’이
란, 각종 인종차별적 발언, 자신의
라고 답했다. 여기에 국무장관 재
강경한 이민 정책과 어긋나는 불
직 당시 사설 이메일 서버를 이용
법 이민자 고용 등 부정적인 이슈
해 국가 기밀을 주고받은 ‘이메일
들이 도마에 오르면 후보 경선 과
스캔들’의 파문이 어떻게 번질지
정에서 보였던 열렬한 지지가 중
모른다. 연방수사국(FBI)에서 힐
도층까지 확산하기 어렵다는 게
러리 기소를 주장하고 있어 파장
공화당 지도부의 고민이다.
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 또 미국
공화당의 내홍이 확산되면 7월
대사가 사망한 벵가지 사태, 리비
전당대회는 지도부가 후보를 선출
아 개입으로 인한 중동 지역 혼란
하는 ‘중재 전당대회’가 될 수도 있
등 국무장관으로서 직무 수행 능
다는 전망도 나온다. 구체적으로
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밋 롬니 전 대통령 후보나 폴 라이 언 하원 의장 등이 대안으로 거론
트럼프 지지 고공행진 이유는?
되고 있다.
‘기성정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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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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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중산층 붕괴와 워싱턴 정치에
있었다. 한편 텍사스와 버몬트주를 제
후보의 자진사퇴가 필수적이다. 공화당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질주는 보수
분노하는 많은 미국인은 갈수록 그를
외한 공화당 유권자들은 아웃사이더
내부에서도 일단 극단적이지 않지만
층의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감 때문으
지지하고 있다. 수퍼화요일 투표에 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
적당한 보수성향의 마르코 루비오(플
로 분석된다.
선 유권자들의 상당수는 정부에 실망
주당의 경우 매사추세츠와 버몬트는
로리다) 상원의원을 밀고 있는 상황이
에 투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 유권자들이 대부분이었고 앨라배
어서 더욱 그렇다. 현재까지 트럼프의 지지는 확고 부동하지 않은 상태다.
지지로 분출
수퍼화요일인 1일 경선 투표에 나선 공화당 유권자들은 텍사스와 버몬트
특히 공화당 유권자의 20%는 투표 수
마와 조지아는 흑인이 주를 이루었으
를 제외한 나머지 주에서 정치 경력이
일 전 어느 후보를 지지할지 결정한 것
며 텍사스는 1/3 이상이 히스패닉계였
다시말해 50% 지지율을 보인 주가 없
없는 ‘아웃사이더’가 공화당 후보가 됐
으로 출구 조사 결과 밝혀졌다. 주별로
다. 한편 공화당 일각에서는 선거 초반
었다는 점이다. 미국 정부에 배신감을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다.
는 앨라배마, 조지아, 매사추세츠, 오클
트럼프를 저지할 기회가 있었는데 미온
갖는 반발 중산층의 지지를 얻기는 하
특히 비교적 덜 보수적인 도시인 버지
하호마, 버몬트 주 유권자들이 마지막
적으로 대처하다 놓쳤다고 지적하기도
지만 대선 후보로서 힐러리 클린턴과
니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변화에 대
순간에 표심을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
한다.
의 한판 승부에서는 승리를 장담하기
한 욕구로 표출되기도 했다. 이날 투표
다. 조지아, 아칸소, 테네시, 텍사스 등
실제로 경선 초기 일찌감치 하차한 릭
한 유권자 10명중 9명은 현재 연방정부
남부 주들의 공화당 유권자들은 투표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나 바비 진달 루
따라서 벤 카슨이나 존 케이식 오하
가 운영하는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
참여의 이유를 정부에 실망했기 때문
이지애나 주지사가 초반 트럼프 공격에
이오 주지사, 그리고 루비오와 2위 다
거나 분노하고 있었다.
으로 밝혔다. 반면 북부 공화당 유권자
나섰으나, 공화당 내에서 이를 받쳐주
툼을 벌이고 있는 테드 크루즈가 경선
따라서 기성 정치인 보다는 신선하게
들은 그다지 연방 정부에 실망하지는
지 않아 금세 사그라졌다.
포기를 선언한 다면 이들의 지지표가
느껴지는 아웃사이더를 선호 한다는
않지만 만족하지도 않는다고 출구조사
오히려 트럼프 쪽으로 승기가 점차 넘
루비오에게로 쏠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것이다. 버지니아의 경우 선거의 가장
에서 말했다. 반면 민주당 유권자들 대
어가면서 트럼프를 향해 유화적인 제
나머지 2/3 선거에서 트럼프의 대항마
큰 관심은 역시 경제와 직업이었다. 출
부분은 힐러리 클린턴이나 버니 샌더
스처를 보이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늘
로 루비오가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계
구 조사에 응한 유권자 절반이 이를 가
스 어느 쪽이 대선 후보가 되더라도 모
어나고 있다.
산이다.
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이는 다른
두 만족스럽다고 대답했다.
힘든 실정이다.
프레드 말렉 전 공화당주지사협회의
이럴 경우 공화당 입장에서는 이메일
주들과도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
또 민주당 유권자들은 공화당 경선 주
금융위원장은 NYT에 “공화당 주류가
과 강사료 등으로 도덕적 흠집이 많은
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젠 ‘트럼프 대
자들의 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격은 잘
영향력 한계에 부딪쳤다"며 “공화당이
민주당의 클린턴 후보와 대결이 가능
선 후보’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못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대다수
라는 다양한 그룹을 한 데 묶을 지도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화당의 여타
목소리도 나온다.
의 민주당 유권자들은 샌더스가 지나
자나 기관이 없다"고 비판했다.
후보들이 경선을 포기 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기성 정치와 주류 언론이 트럼
치게 진보적이지도 않고 클린턴 역시
이런 트럼프의 질주를 막는 방법은 수
프를 수개월 동안 ‘자격 미달자’로 비판
충분히 진보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퍼 화요일의 결과에 따라 공화당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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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거의 확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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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올리는 회사 내에서도 보배로운
“올 봄에 주택을 구입하려고 생각중
존재다.
인데 어디 믿을만한 부동산 리얼터가 없을까? 미국에 이민와서 처음 부동산
이는 오늘의 김일환 부동산이 있기까
거래를 하는 것이어서 정말 믿음가고
지 항상 현장을 뛰며 지역 전문성을 갖
전문적인 리얼터가 도와주었으면 좋겠
추고 바이어와 셀러들에게 진심을 다
는데…”
한 결과임은 말할것도 없다. 또한 유펜
“아 그야 김일환 부동산에 맡기면 되
대에서 늦깍이 석사과정을 밟으며 학
지. 오랜 경력에다 전문적이고 친절해
문을 탐구하는 것도 삶과 일에 대한 열
의뢰인들의 만족도가 최고라네. 필라델
정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일환 부동산이 속한 BHHS(Berk-
피아 교외지역 주택 거래 하면 김일환
shire Hathaway Home Services)는
부동산 이렇게 정평이 나 있지”
부동산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세계적인
그렇다. 어느덧 필라델피아 교외 몽고
갑부 워린 버핏의 자회사.
메리카운티 카운티 한인 부동산 하면
지난해 Prudential Fox & Roach 를
김일환 부동산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
인수하면서 미국 내 2번째 큰 규모의
에게 친숙한 이름이다.
부동산 회사로 거듭났다.
왜 ‘김일환 부동산인가’는 무엇보다 먼
특히 블루벨에 위치한 BHHS 오피스
저 소속된 회사의 각종 지표가 잘 말
는 부동산 거래에서 연계 파생되는 융
해주고 있다.
자, 보험 파트도 함께 입주해 있어 원스
김일환 부동산은 BHHS(Berkshire
톱 부동산 서비스가 가능하다.
Hathaway Home Services) 블루벨 오 피스에서 2015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
물론 이 상은 김일환 씨를 팀장으로
상했다. 플래티넘 어워드는 한해 100채
하는 스티븐 김(미국명) 팀이 수상한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킨 팀에
것일지라도 지난해 많은 한인들이 김
또한 김일환 씨 개인은 오피스내 150
주는 상이다.
일환 부동산을 거쳐 내 집 마련이라는
여명의 리얼터 가운데 상위 2%내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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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 드림을 이루었음을 잘 보여주 고 있다.
새 봄을 맞아 바야흐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부동산 시장. 김일환 부동산 은 2016시즌 부동산 시장의 필드로 향 할 준비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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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한인 동포 여
인들이 주택 구입시 크기에 연연하는
러분에게 최상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
데 절대 집 사이즈에 욕심 부리지 말
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고 적합한 환경의 주택을 구입해야 한 다는 말이다.
최근 BHHS(Berkshire Hathaway Home Services) 김일환 부동산의 막
마지막으로 부동산 매매 시에는 꼭 전
내로 팀에 조인한 김경모(미국명 알렉
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할 것을 강조한
스 김)씨의 각오다. 다름아닌 김일환 씨
다. 부동산을 팔거나 사는 것은 대부분
의 아들이다.
자신 재산의 대부분을 거래하는 것이
“한인 동포들이 집을 구입하는 것은
기 때문에 작은 실수 하나가 일평생을
곧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것을 의미
좌우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합니다. 바꿔 말 하면 부동산 서비스에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사한다는 것은 동포들의 아메리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집은 생애 최
드림을 이루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대의 투자 결정입니다. 집을 사든지, 팔
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든지 최고의 수익을 내기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이런 까닭에 올바른
김일환 부동산은 부동산 서비스 전문 인으로서의 각오를 새로이 한다. 김일환 씨는 올 봄의 부동산 시장을
은 꽤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 지는 양
매입하는 것이 재산 증식 측면에서도
에이전트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상이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일입니다”
회복세로 진단하고 있다. 이는 곧 매수
또한 최근 기준금리가 소폭 인상됐다
BHHS(Berkshire Hathaway Home
부동산 전문인 김일환씨가 최적의 에
자 중심의 시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
고는 하지만 몰기지 이자율이 3~4.5로
Services)부동산 김일환 씨는 주택 구
이전트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만한 힌
는 것이다.
낮아 바이어 주택 시장의 호재로 작용
입시 꼭 점검, 확인을 당부하는 3가지
트들을 제공했다.
“집을 사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은 아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사항이 있다.
마도 올 봄이 적기가 아닌가 생각합니
6~8% 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자율이
다. 서서히 회복세를 보인 주택 시장은
절반인 셈이다.
최저점을 통과해 조금씩 상승세를 이
몰게지 이자율이 낮고 최근 부동산 시
첫째, 무리하지 말 것. 무엇보다 자신 의 재정 규모에 맞는 집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프로와 함께 하라 부동산 종사자를 의미하는 용어가 많 다. 에이전트, 브로커, 리얼터 등등. 그
장이 바이어 중심인 만큼 현재 아파트
둘째, 적합한 환경을 갖춘 집 인가. 집
실제로 최근 필라델피아 교외 지역
나 타운하우스, 콘도를 렌트 입주자는
크기 보다는 직장, 교육 환경 등이 가
는 아니다.
25만~35만 사이의 중간 소득층 주택
렌트비 상당 월 몰게지 규모의 주택을
족 생활에 적합한가 이다. 즉, 많은 한
리얼터는
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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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모든 에이전트나 브로커가 리얼터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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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 소속 회원인 부동산 전문가를
조사해봐라.
잘 되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
▶로컬에 강한지 확인하라
▶과장하지 않는지 살펴봐라
뜻한다. 특히 리얼터는 협회 규정을 준 수해야 하며 주의 관련 법도 따라야 한 다.
김일환 씨는 “매도하든, 매수하든 리
집을 팔려고 하는데 한 리얼터가 “다
얼터는 해당 지역 정보에 정통해야 한
른 리얼터가 제시하는 것보다 무조건
다”며 “그들이 최근 어떤 물건들을 처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당신이 찾는 것은 프로이지 되려 당신
리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
면 당장 리스팅에 올릴 물건이 필요한
스스로가 프로가 되고 싶은 누군가의
약 당신이 집을 사는 쪽이면 리얼터는
조급한 리얼터이거나, 당신이 사는 지
연습 상대가 될 생각은 없을 것이다. 김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 학교와 세금 등
에서 35만달러의 집을 사려고 하고 그
역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일 수 있다.
일환 씨는 “그럴듯한 조건들을 늘어놓
등의 이야기를 막힘없이 당신에게 제공
것이 당신의 예산이면 먼저 리스팅을
통계적으로 비싸게 리스팅된 물건은 팔
는 리얼터의 제안에 혹하기에 앞서 가
할 수 있어야 한다.
살피고 리얼터와 상의하라. 리얼터가
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팔릴 때
그보다 높은 가격대의 집에 관심을 두
도 적정 가격에 올린 매물과 비교해서
고 권한다면 계속해서 충돌하는 상황
상대적으로 싼 값에 거래된다.
▶경험이 중요하다
장 먼저 물어보고 확인할 것은 몇 년이 나 부동산 업계에서 일했는지 여부다” 라고 조언했다.
▶상황에 맞는 리얼터를 고용하라 대부분의 리얼터는 부동산 셀러에 맞
이 생길 것이다.
▶기대치를 명확히 하라
춰서 일을 한다. 그들이 받는 커미션은
▶추천을 받아봐라
매도가격에 맞춰 정해지는 만큼 그들
▶반드시 인터뷰를 하라
집을 판다면 리얼터에게 어떤 계획을
친구나 이웃, 직장 동료들은 모두 훌
은 최대한 빨리, 또 최대한 비싸게 팔
리얼터에 대한 배경을 조사한 뒤 3~4
거쳐 집을 팔 것인지 알려달라고 요구
륭한 조언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들에
려고 한다. 반면 바이어 쪽 리얼터는 당
명 선으로 후보군이 좁혀지면 갖가지
해야 한다. 리얼터는 당신의 집을 팔기
게 추천을 받아봐라. 부동산 매수와 매
연히 사는 고객이 가장 큰 이득이 되
방식으로 그들을 인터뷰해 보는 것이
위해 어떤 준비를 할 것이고 어떤 이들
도와 관련해 가능한 많이 추천을 받아
도록 노력한다. 집에 문제가 있어도 얼
중요하다. 오픈 하우스에 가는 식으로
이 당신의 집에 관심을 가질 것인지 알
봐라. 특정 리얼터로부터 서비스를 받
렁뚱땅 넘어가려는 성향도 상대적으로
그들을 테스트할 수도 있고 그들이 해
려줘야 한다.
고 만족했는지, 그들과 또다시 거래하
훨씬 적다.
당 부동산에 충분한 지식이 있는지, 커
반대로 집을 사는 쪽이라면 리얼터에
뮤니티에 대한 상식은 어느 정도인지,
게 얼마나 자주 집을 보여줄 것인지 물
거래 과정은 얼마나 부드럽게 처리할
어서 확인하고 또 당신이 이번 주에는
고 싶은지 등등에 대해 인터뷰해라. 물 론 인터넷 등을 활용해 평판도를 알아
▶예산 내에서 움직이게 만들어라
보는 것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집
당신이 셀러든, 바이어든 당신의 예산
수 있는지 등등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얼마나 되는 집들을 보고 싶은지 분명
을 팔 계획이라면 동네에 ‘팔린 집’ 푯
에 집중하면서 그에 맞게 움직여줄 수
그들이 일관되게 전문가적인 태도를
하게 알려야 한다.
말부터 찾아서 해당 리얼터가 어떤지
있는 리얼터를 골라야 한다. 만약 30만
유지하는지, 열정적인지, 의사소통도
문의: 김일환 부동산 215-68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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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난 3.1 운동은 우리 겨레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며“조상의 얼을 받 들어 선열들의 3.1 독립정신의 참뜻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이어지게 하도록 해 야 한다”고 말했다. 장권일 필라민주평통 회장은 “3.1운 동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를 추구하는 모태가 된 아주 중요한 의미 를 지닌 날”이라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겨례의 힘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최현태 서재필기념재단 회장은“독립 정신이 깃든 필라델피아에서의 3.1절 기념행사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며 서재필 박사를 비롯한 약 2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당시 토마스 스미스 필 인회장을 비롯 장권일 민주평통 협의
97주년을 맞는 3.1절 기념식이 필라델
회장,이오영 필라 재향군인회장, 한고광
심수목 한인회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
이북5도민 회장, 서재필기념재단 최현
된 이날 기념식에서 장병기 한인회장
필라 한인회 주최로 지난 1일 한인회
태 회장, 뉴욕 총영사관 송강일 동포담
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겨레가 일제
이에 앞서 남부뉴저지 3.1 절 기념식
관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장병기 한
당영사 등 100여 인사들이 참석, 3.1
강점의 쇠사슬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
은 지난 27일 체리힐 장로교회에서 개
피아 지역에서 잇따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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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라 시장의 협조를 얻어 시가행진을 벌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이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쳤던 일화 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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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1,2,3세대가 함께
우를 범하지 않는지 깊히 생각하여야
위원장을 지낸 독립운동가 선우기성 선
구원 원장의 “호랑이 멸종사” 등이 이
한다”고 강조했다.
생과 그의 자손이 소개됐다.
어졌다.
특히 다른 해보다 올해는 처음으로 잊
이어진 2부 순서로는 남부뉴저지통합
이날 식에 참석한 임동찬 씨(50, 보히)
혀진 독립운동가를 상기시키고 그들의
한국학교의 모듬북 사물놀이 공연, 해
는 “어린 학생들이 3.1절을 기억하고 다
이영빈 남부뉴저지한인회장은 기념사
자손을 소개하는 뜻깊은 순서를 가졌
밀톤한국학교 비한국계 학생들의 영어,
양한 공연으로 참여하는 것에 감동을
에서 “쓰라린 과거는 안할수도 없고 바
다. 이날 충청도 서산에서 독립운동을
중국어, 한국어 3개국어 시낭송 (이육
받았다”라며 “특히 3.1절 노래를 합창
꿀수도 없지만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하신 애국지사 이봉하 선생과 그 자손
사의 광야), 뉴호프한국학교의 어린이
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
며 “당시 위정자들이 어찌하여 나라를
그리고 평북 정주에서 독립운동, 상해
동요합창, 뉴저지보람청춘합창단의 가
를 부를때 뜨거운 감동과 가슴이 뜨거
빼앗겼지를 깊히 반성하고 현재도 그런
임시정부 수립을 도운 초대 서북청년단
곡 공연, 엄종렬 미주 한국전통문화연
워 졌다”고 말했다.
230명 넘은 남부뉴저지와 필라델피아 동포들이 참석했다.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면서 “ 하 지만 밀알사역이야말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줄 알고 성심을 다 해 직임을 감당해 갈 것”이라고 각 밀알선교단 신임 이사장은 차형원 장로가 맡게 됐다. 밀알선교단은 지난 27일 랜스데일 에 위치한 밀알선교센터에서 신년 정 기이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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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가 운데 며 신임 이사로 조현우 집사, 이 승학 집사 2명이 임명됐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밀알이사회
이날 특별히 임기가 끝나는 이사장
는 젊은 이사들을 적극 발굴 영입하
후임 선출 순서에서 차형원 장로를
여 세대교체를 이루어 간다는 방침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다. 한편 10월 15일(토)에 열리는
차형원 장로는 “몇 년전 단장 이재
2016밀알의 밤에는 깊은 호소력과
철 목사님의 독려에 못 이겨 오직 순
열창으로 인기가 높은 가수 <천년의
종하는 마음으로 밀알 이사회에 동참
사랑>의 박완규가 한국에서 초청되
하였던바 금번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어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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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역에서도 첫 지카 바이
더구나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
러스 감염자가 발견돼 보건당국에 빨
신이나 치료법이 전혀 없어 ‘에볼라’ 확
간불이 켜졌다.
산 때와 같은 사태의 재발 가능성도 심 각하게 재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필라델피아 시 보건 당국은 지난 29 일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중인 중남미
대비책으로 백악관과 다국적 대형 제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60대 여성이
약회사들이 백신 개발을 신속히 추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을 확인했
하고 있다.
다” 고 밝혔다. 이는 필라델피아 지역에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서는 첫 감염 사례다. 전국적으로는 인
제약사 역시 백신 개발 타당성 조사 착
근 뉴욕 일원 5명을 비롯 100명 이상
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집
역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인 뎅
계되고 있다.
기열 백신을 작년 처음으로 승인받은 프랑스의 ‘사노피’ 제약사도 이 백신 기
보건 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면밀 히 살펴본 결과 최근 지카 바이러스가
는 선천성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기
발열•발진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다 일
술을 지카 바이러스에 적용 가능한지
유행중인 중남미 지역을 방문한 기록
때문이다. 이미 하와이에서는 지카 바
주일 이내에 자가 치료가 되는 경우가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이 공통적임을 확인했다.
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소두증을 가진
많기 때문에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여
보건 당국은 “임신한 여성들은 모기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는
신생아가 태어났으며, 브라질의 경우
기고 지나쳐버리기 쉽다. 뿐만 아니라
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철저히
지카 바이러스가 특히 공포스러운 이
지난해 5월 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수혈이나 성관계로도 전염이 될 수 있
준비하고,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유는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퍼진 뒤 소두증 발병 사례가 20배 이
어 감염경로가 보다 광범위해질 것으
국가에 여행하기에 앞서 반드시 의사
전이돼 작은 뇌와 머리를 갖고 태어나
상 늘었다. 특히 성인의 경우 감염 시
로 우려되고 있다.
와 상담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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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6년째를 맞이하는 필라델피아 매스터 코랄(예 술감독 이창호)이 부활절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저녁 6시 랜스데일 소재 트리니티 에반 젤리컬 루터란 처치(1000. W.Main St. Lansdale. PA 19446)에서 열리는 이번 부활절 음악회는 드보아의
2011년 6월 필라델피아 매스터 코랄 창단음악회 2011년 12월 크리스마스 가족음악회 2012년 5월 Phillies 야구단 초청 – National Anthem 연주
십자가상의 칠언을 매스터 코랄 합창단과 챔버 오케
2012년 6월 최현수 교수 초청 음악회 / 포레의 레퀴엠
스트라가 연주한다. 이어 ‘내 영혼이 은총입어’, ‘내
2012년 7월 Mendelssohn Club 합창단과 교류음악회
맘에 한 노래있어’ 등 주옥같은 성가곡을 매스터코
2012년 11월 Mendelssohn Club 합창단과 교류음악
랄 합창단, 남성 중창단, 소프라노 이주영. 테너 변진 환, 바리톤 한경진 등이 연주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매스터코랄 이창호 음악감독은 “필라
회 2013년 6월 이민 110주년 기념 음악회 “KOREA & SOUL”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괄목한 성장을 이
2013년 12월 뉴비젼 청소년 센터 기금마련 음악회
루어 낸 지난 5년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며 변함없
2014년 4월 Phillies 야구단 초청 – National Anthem
이 성원해 주신 동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
연주
악회를 준비했다” 고 말하고 “새 봄을 매스터코랄
2014년 6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
합창단의 수준높은 연주와 함께 힘차게 맞이하길
2014년 12월 헨델 메시야 전곡 연주
바란다” 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2015년 1월 찾아가는 위로 음악회 1 - 필라델피아 교
입장료는 $20. 공연 문의는 215-740-6418
-필라델피아 매스터 코랄 연혁 2010년 2월 ACDA (American Choral Director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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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Haiti 돕기 자선음악회
도소 2015년 2월 찾아가는 위로 음악회 2 – Brotherhood 사회복지재단 2015년 8월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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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탁영아 독주회가 오는 19 일Immaculata University내 메모리 얼 홀에서 열린다.
번 등 주옥같은 피아노 명곡들을 연주 할 예정이다. 탁영아 교수는 사우스이스턴대학 피
저녁 7시30분부터 특별 초청 형식으
아노 전공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
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Immaculata
며 필라델피아 이스턴음대 피아노 페
University 유명 음악제인 스타인웨이
스티발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이다.
“세련되고
진지한
피아니스트
수준높은 피아노 연주를 직접 감상할
(Gramophone)”, “서양 음악의 요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음악 애호인들의 관
이 예술적 감동을 위해 최적화된 상태
심과 기대 또한 높다.
로 담겨 있는 듯한 연주 (International
이번 연주회에서 탁영아 씨는 베토
Piano),” 라는 평을 “받으며 미국을 중
벤 소나타, 드뷔스 영상1권, 리스트 리
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
골레토 페라프레이즈, 브람스 소나타 1
다.
올해 첫 필라델피아 지역 순회영
업무 처리 별로는 공증 72, 여권발
사 업무가 235건의 민원업무를 처
급 신청 66, 가족관계 증명 47건 순
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국일반상
지난 27일 라이징 선에 위치한 한 인회관에서 실시된 이번 순회영사
담 22, 국적 14, 재외국민등록 12 건 등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가족관계등
장병기 한인회장은 “순회 영사 업
록, 병역업무, 국적관련업무, 비자 발
무를 위해 자원봉사로 나와 열심히
급신청, 재외국민등록 등 모두235
일해 준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건의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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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의 사드(THAAD) 입장이 미
는 미중간 빅딜 의혹을 사고 있을 뿐만
묘하게 자주 바뀌어 미중간 빅딜설이
아니라 안보차원 에서 사드 필요성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익이
내세웠던 한국정부의 주장과 배치되는
미국과 중국의 강대국 이익 때문에 희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트래트포는 “미국은 중국이 대북제
생되고 있다고 미국의 싱크탱크들이 지
재를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사드의 한
적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중국과의 빅딜설을 강하
국배치를 완전포기하지는 않을 것이지
게 부인하고 있으나 사드관련 발언이
만 일단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내
미묘하게 자꾸 바뀌고 있어 한국정부
다봤다. 헤리티지 재단의 한반도 전문
의 입장과 갈수록 배치되고 있다는 해
가인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존
석을 낳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이 사드와 관련, 외교적
미국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북미 평화
무례와 대실수를 범하며 한국의 박근
협정 논의, 대북제재 등을 놓고 미국과
혜 정부를 혼동에 빠트리고 경악시키
중국이 이른바 빅딜을 하고 있어 한국
고 있다”고 비판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만 희생되고 혼동과 경악속에 빠져들
미국정부가 사드(THAAD)의 한국배치
고 있다는 미국 싱크탱크들의 분석이
를 강하게 밀어부치다가 갑자기 말을 요가 없다”고 발언한 것에 비해 미묘하
는 한국정부의 태도와는 반대 방향으
바꿈으로써 중국으로부터 강력한 대북
게 또 달라진 것이다.
로 엇갈리고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제재를 얻어내기 위한 협상카드로 사
미국정부는 비핵화가 되면 사드를 배
이와관련 미국의 싱크탱크인 스트래
용하고 빅딜을 한것 아니냐는 의문을
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에서 북한
트포는 1일 “한국의 이익이 이번에 다
미 국무부의 존 커비 대변인은 정례
의 도발행동만 없어도 사드 배치를 추
시한번 미국과 중국의 강대국 이익에
브리핑에서 “북한이 도발을 멈추면 사
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으로 바뀐
희생됐다”고 평가했다.
드 배치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것이자 가속도를 내다가 사실상 중단
제기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사드(THAAD), 즉 고도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입장 이 미묘하게 자꾸 바뀌고 있다.
이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한 태도로 해석되고 있다.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또 중국이 공개적으로 제안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병행추진과 관련해
스트래트포는 “미국은 한국과 사드배
이미 지난해말 북한과 평화 협정문제
치에 가속도를 내다가 강력한 안보리
를 비밀리에 논의한 적이 있기 때문에
23일 왕이 중국외교부장과의 공동회견
이는 한반도 안보를 위해 사드가 필요
의 대북제재에서 중국의 협력 을 얻어
한국만 배제되고 있다는 우려를 사고
에서 “비핵화가 되면 사드를 배치할 필
하다며 오히려 배치입장을 강화하고 있
낸 후에는 논의를 중단하고 있다”며 이
있다고 클링너 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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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가장 강력하다는 유엔 안보
키는 것으로 수입선을 바꾼 것으로 나
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가 채택과 이행
타났다. 북한은 중국에 석탄과 철광석
을 앞두고 있으나 북한정권 의 핵포기
을 수출해 2014년 한해 15억달러를 벌
까지 이끌어내는데는 역부족일 것이라
어들여 전체 수출액의 53%나 차지 했
는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으나 중국경제 둔화로 급감하는 추세 를 보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지적
미국과 중국이 손잡고 마련한 이번 안
했다.
보리 대북제재안이 이전 보다는 강력 하고 포괄적인 봉쇄조치들을 부과하
넷째 북한의 급증하는 수출 분야인
고 있으나 북한의 핵포기까지 이끌어
의류 중국수출이 이번 제재대상에서
낼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
제외돼 북한정권의 수입원으로 남아 있다고 이 신문은 꼽았다. 북한은 중
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26일
도 하지만 북한 정권에는 현금 확보의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새 대북제재
통로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둘째 북한
북한은 현재 중국,러시아, 아프리카, 중
국에게 의류를 지난 2010년에는 1억
에서도 북한정권의 핵심 돈줄이 상당
에게 중국이 제공하고 있는 석유공급
동에 5만명 이상의 외화벌이 노동자들
8600만달러 어치를 수출했으나 2014
부분 제재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이라고
도 항공유만 금지시킬 뿐 90%는 그대
을 파견해 한해에 2억~3억 달러를 송
년에는 7억 4100 만 달러로 4배나 급증
지적했다. 첫째 북한 경제에서 현재 붐
로 유지되기 때문에 북한정권의 태도
금받고 있다.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기업으로 납
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과 중국의 접경
를 바꾸게 할지 의문을 사고 있다. 셋
북한은 특히 주요 외화 수입원이었던
품되는 북한 의류들은 대부분 북한군
무역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 이
째 북한의 주수입원인 외화벌이 노동
석탄과 철광석 수출이 중국 경기둔화
이나 노동당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만
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북중
자 문제도 건들이지 않을 것이므로 돈
로 2013년부터 급감하기 시작 하자 이
들어지고 있어 북한정권 핵심부의 주
접경 무역은 북한주민들의 생명선이기
줄죄기에 구멍을 남기고 있다는 지적
미 외화벌이 노동자들을 대폭 증가시
요 수입원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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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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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빌딩이나 카지노, 의류, 심지어 생수 등 자 신이 거느린 것들에 '트럼프'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어 유권자들이 실제 어떤 인물인지 알기도 전에 트럼프 라는 이름을 "성공"과 연관시킨다고 올리버는 했다. 트럼프 자신도 본인의 브랜드 가치를 30억달러(약 3 조7천억원)로 평가할 정도다. 올리버는 "이 마술 같은 단어(이름)를 이 남자의 진 짜 모습에서 떼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상상해보자.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름이 도널드 드룸프인 남자, 일련의 벤 처사업에 실패한, 소송을 일삼는 상습 거짓말쟁이를 만나는 순간을 상상해보라"면서 "그럼, 이 남자가 좋 은 대통령이 될 것 같은가 아니면 마법이 좀 깨지는 것 같은가"라고 물었다. 트럼프의 원래 성(姓)은 드룸프다. 독일인인 그의 조 부 프리드리히 드룸프가 미국에 이민을 가면서 성을 드룸프에서 트럼프로 바꿨다고 한다. 올리버는
해시태그
주제어
'#MakeDonld-
DrumpfAgain(다시 도널드 드룸프로 만들자)'와 'Make Donld Drumpf Again' 모자를 판매하는 새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방송은 트럼프의 기사들에 적힌 도널드 트럼프를 도 널드 드룸프로 바꾼 합성 사진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국 언론들이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대승을 거
BBC와 일간 가디언은 미 케이블 채널 HBO의 '라스
트럼프의 전기 작가 그웬다 블레어도 "'트럼프'라는
둔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트럼프
트 위크 투나잇'의 진행자 존 올리버가 트럼프를 비판
단어는 승리를 뜻한다. 그게 당연한지와 상관없이 본
(Trump)' 대신 '드룸프(Drumpf)'라고 부르자는 미국
하면서 트럼프라는 이름의 위력을 꺼냈다고 2일(현지
능적으로 신분을 전달한다"면서 올리버의 '이름값 거
방송인의 캠페인에 주목했다.
시간) 전했다.
품' 주장에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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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인 스콧 켈리(52)가 인류의
특히 켈리는 마이클 로페스 알레그
화성 답사를 위한 소중한 정보를 몸
리아가 2007년에 세운 미국인 우주체
에 새기고 340일 만에 지구에 무사 귀
류 최장 기록인 215일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의사 발레리 폴랴코프를 포
환했다. 켈리는 NASA가 추진 중인 화성 탐
함한 러시아 우주인 4명이 소련 시절
사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중력이 없
에 건설됐던 '미르' 우주정거장에서
고 방사선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인체
1994년 1월부터 1995년 3월까지 체
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살펴보
류하며 세운 세계기록 438일에는 못
기 위해 340일 동안 지구 위 400㎞ 궤
미쳤다. 켈리는 ISS를 떠나기 전날 첫 다섯
도를 도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
번의 일출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뒤 "
물러 왔다.
이젠 가야 한다"고 적었다.
타스·AP통신 등에 따르면 켈리는 ISS에서 함께 임무를 수행해온 러시
우주에서 보낸 마지막 트위터에는 "
아 동료 미하일 코르니옌코(55)와 소
아직 여행이 좀 남았는데 밑에서 봐
유즈 우주선 '소유스 TMA-18M' 귀환
요"라는 인사가 적혀있었다. 켈리는 ISS의 제45차 임무 지휘관을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중부 카라간 딘스크주(州)의 초원지대에 안착했다.
게이 볼코프(42)도 돌아왔다.
켈리와 코르니옌코 두 우주인이 비행
맡고 있었다.
ISS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
한 거리는 2억3천174만5천536㎞, 지
ISS는 미국, 러시아, 유럽, 일본, 캐나
속 우주인 티모티 코프라, 유럽우주국
구 5천440바퀴에 달하고 궤도를 돌면
다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곳으
두 우주인과 함께 182일 동안 ISS에
(ESA) 소속 우주인 티모티 픽, 러시아
서 지켜본 일출과 일몰은 1만880차례
로 2000년 이후 우주인이 돌아가며
서 임무를 수행한 러시아 우주인 세르
우주인 유리 말렌첸코 등이 남아있다.
에 이른다.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27일 'TMA-16M' 우주선을 타고 ISS로 올라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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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I-485) 적체 건수가 해마 다 감소하고 있다. 특히, 가장 적체가 심각했던 취업이민 3순위 영주 권 신청서는 적체 건수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것으 로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23일 공개한 취업이민
순위별 취업이민에서 유일하게 우선일자가 적용되고 있는 3 순위는지난 1월1일 현재 적체 건수가 3만9,087건을 기록, 가 장 큰 폭으로 적체가 줄고 있다. 지난해 4월 3순위 영주권 신청서는 4만7,212건이 적체 상태 였던 것에비하며 6개월새에 8,000여건이 감소한 것이다.
영주권 신청서(I-485)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반면, 최근 수년 새 영주권 신청이급격하게 몰리고 있는 2순
현재미 전국 이민서비스센터에 계류 중인I-485는 모두
위 적체건수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증가했을뿐 아니라 처음으
12만4,092건으로 집계돼4년 연속 적체 감소를 이어가
로 3순위 적체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월1일 현재 2순위 적체 건수는 5만721건으로 집계돼 지난
고 있다. 한때 20여만건을 웃돌았던 적체영주권 신청서는 2013 년 4월 19만2,454건으로 20만건 밑으로 적체 건수가 떨어졌고, 2014년 4월에는 다시12만 9,568건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나타냈다. 이어 2015년 4월에는 다시 12만5,000여건으 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는 비록 소폭이지만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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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건을기록하며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해 4월의 4만5,622건보다 5,000여건이 증가한것이다. 2순위와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1순위 적체는 2 만9,658건으로 빠르게 적체가 늘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1만7,629건이었던 1순위 적체 건수는 1년 만인 2015년 4월 2만6,849건으로 늘어, 52%의증가폭을 나 타냈고. 올해도 10%의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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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모국방문단 54명 모집 (3월 추가 모집 선착순 10명) 출발: 2016년 4월25일(월) 8시 필라 한아름앞 체리힐 8시30분, NY 1시 JFK공항 문의: 215-549-1948 손태수 회장
작년 그 꽃
서재필 영어교실, 건강체조
딴 세상까지 갔다가
때: 2016년 3월 8일 부터 6월 2일 까지 (13주간) 시간: 건강체조 화 9 - 10 /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 문의 전화: (215) 224-9528
때맞춰 돌아오기가
윤제림
말이 쉽지,
어디 쉬운가.
영남향우회 3월 월례회
모처럼 집에 가서
일시: 3월11일(금) 오후7시 장소: 고향산천(고바우 근처) / 문의: 215-549-1948
물이나 한 바가지 얼른 마시고
한기부 필라델피아지부 창립식 일시: 3월13일(주일) 오후 6시 장소; 큰믿음제일교회(담임 황준석목사) 어퍼다비 한아름 맞은 편 / 7055 Terminal Sq. Upper Darby, PA 19082 Tel. 610-352-4705 / 문의: 610-203-6968
서재필 무료이민상담 (박명석 이민변호사) 일시 : 3월 18일 금요일 오후 5:30 ~ 7:30 장소 : 서재필 기념재단 내 봉사센터 문의 : 215-224-9528 (예약 필수)
꿈처럼 돌아서기가 어디 쉬운가. 말이 쉽지, 엄마 손 놓고 새엄마 부르며 달려오기가 어디 쉬운가. 이 꽃이 그 꽃이다.
남부뉴저지 순회영사
충북 제천 출생
일시: 3월19일 토요일 오후1시~5시 장소: 체리힐제일교회 1995 E. Marlton Pike Cherry Hill, N.J. 08003 문의: 김치경사무총장 (856-873-4069)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필라델피아 감리교회 무료건강상담 및 침술 치료
시집으로 『삼천리호자전거』 『미미의 집』 『황천반점』 『사
일시: 매월 첫째, 둘째 주일 오후2시~4시 장소:1490 Dillon Rd. Ambler. PA 19002 문의: 215-264-2478 대상: 성인반, 청소년반
랑을 놓치다』 『그는 걸어서 온다』 『새의 얼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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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문예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 <21세기 전망> 동인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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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배우지 않았는데…… 그저, 자연스레 알아차린다. 자연스런 삶만이 가장 편 미주중앙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
왜냐하면, ‘역지사지’, ‘이심전심’같은 사
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
했던 회상들을 통해 반성하며 눈을 감
개 할 맑고 밝은 좋은 글을 찾아 보다,
자성어들을 활용해서 느껴볼 수 있는
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
고 다시 또 영이신 하나님과 소통하고
성서 신약, 로마서에 머물게 된다. 로마
방편들은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자 노력한다.
서에 담겨 있는 구절들을 사유하다 보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올바
노릇 하려 하느냐” 성서 구절을 묵상
행복감을 느낄 때 자연스레 악에서
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
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사도바
하다 보면, 미미하게나마 그 선한 기운
선한 환경 속으로 생각을 전환하려 하
들에 대해 공감되는 부분들을 느끼게
울도 이심전심, 예수님의 그 (안타깝게
들을 그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는 모습이 우린 거듭남이라 표현하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라보았던) 그런 시각으로 로
모두 사도바울 심정마냥 하나님과 마
만 사시사철 생물들이 보여주듯, 선악
그 한 사례를 소개한다. 로마서 10:
마 신앙심들을 관찰했던 모양이다. 이
주 보기가 두려워진다. 그때나 지금이
이란 기준마저도 마치 하늘에 떠다니
2-7 “내가 증언하오니 그들이 하나님
심전심…… 현재, 우리들이 알고자 하
나 이기심 가득한 세상을 어찌 헤쳐나
는 구름처럼 매 순간 변화되는 공평함
께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는 그 하나님께 대한 성심들은, 표피
가야 사는지 본성은 원하지만 약육강
과 간절함 그리고 개인적 의지가 만들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적으로는 대단한 열성들은 있어 보이
식의 환경 속에서 생존 법들도 배워야
어내는 예술성인 것도 시행착오를 겪어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
나 우리 내면 (영성)에서는, 과연 무엇
산다는 것도 일찍 터득했기 때문이다.
내며 자연스레 알아차린다. 부자연스런
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을 위해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고 살아
배우지 않았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서
악한 환경이 대세인 현재는 그저 남에
로마라는 환경을 오늘날 미국, 한국
가고 있는지를…… 로마서를 묵상하다
민들의 버거운 인생살이 모습들은 별
게 해롭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이 선하
내가 살아가고 있는 그 나라 명칭으
보면 더욱더 우리 텅 빈 마음속에 경종
다른 진전이 없었음을 우린 안다. 현세
다 할 수 있지만, 양심적인 사람들이 대
로 대치해보면 성경 구절 속에 표현되
을 울려주기 때문이다.
는 악이 대세인 것을, 내 이웃을 내 몸
세인 그날이 온다면, 오늘 보다 더 세
처럼 안아주려 하면 할수록 아파짐을
밀한 자연스런 모습들이 새로운 선악
배운다.
의 기준으로 형성되어 질것도 자연스
는 상황들이나,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그렇다면, 사도바울도 예수님도 목숨
가짐들이 수천 년 시공을 초월하고 있
을 희생해가며 세상에 전파하고자 했
음을 감지해볼 수 있다. 하지만, 로마는
던 그 소중한 심정들은 과연 어떤 느낌
이제껏 존재하지만 사도 바울이 자신
들이었을까?
본성에서 우러나 행하는 결과들이 왠
레 알아차려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
지 거꾸로 되돌아오는 쓰린 마음들을
만 이 또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오직 (살
의 심정을 편지 형식으로 표현했던 그
갈라디아서 4: 8-9 “그러나 너희가 그
체험 속에서 터득한다. 그래서 깨우친
아가는 사람들만의) 현재 진행 중일 뿐
시대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로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다. 경쟁에서 내가 먼저 이겨야 산다는
이다. 그러니, 소명 심은 결국 스스로 구
마 서민들의 사고방식들은 이제껏 이어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
환경, 자연스레 처세술을 터득하고 인
하고 찾아내야만 하는 개인의 몫이 아
져 오는듯한 느낌들을 부정할 수 없다.
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
기를 얻어내는 기술도 배운다. 그러나
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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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눈에 생기가 없다는 말을
진 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
자주 듣는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자신의 눈가 피
피부를 업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은 먼저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다크서 클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그리
20대 초반과 달리 나이가 들수록 눈
부가 또래의 다른 사람들보다 탄력이
가에 생기가 없고 눈 주변 피부가 쳐졌
없다는 생각이 들면 눈을 비비는 습관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다크서클이 턱
다는 느낌이 든다. 이는 눈가 피부 속
이 있지 않은지 체크할 것. 또 축 처진
까지 내려왔다’는 말을 쓰곤 하는데, 다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잔주름
눈가를 원망하며 손으로 피부를 마구
크서클은 신기하게도 컨디션에 따라
원활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
과 다크서클에만 신경 쓰다 보면 쉽게
위로 끌어당기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그 진함과 크기가 달라진다.
해서는 운동이 필요한데, 집 안에서는
간과하게 되는 것이 바로 눈가 탄력. 물
않는지도 생각해보자.
론 퍼밍과 링클은 늘 함께 따라다니는
탄력 상실은 외부의 오염된 환경에 의
난 불운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생리
걷기와 달리기가 좋다.
것이기는 하지만 탄력과 주름은 약간
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인
중이거나 야근·음주가무 등으로 인한
그외에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은 다양
의 차이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탄력을
지할 것. 물론 수분 부족과 스트레스는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혈액
하지만,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된 양배
잃은 눈가 피부는 피부 세포 조직이 손
말할 것도 없다. 이미 손상된 세포 조직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을 꼽을 수
추와 오프라 윈프리가 강추한 연어는
상된 것이라 그 경계 부분에 주름이 지
을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함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를 완화시키기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고 눈밑에 음영을 만드는데, 이는 잔주
된 아이 제품이 좋다. 또, 안티 옥시던
위해서는 아이크림만으로는 소용이 없
있다.
름이나 다크서클과 달리 메이크업 기술
트 기능이 함유된 제품도 도움이 된다.
다는 것. 심지어 ‘다크서클은 없애기보
또 한 가지, 아이크림을 바를 때 눈 주
로는 절대 커버할 수 없다. 이는 주름과
제품을 바를 때 위쪽으로 쓸어주듯 마
다 메이크업을 통해 잘 가리는 것이 최
변 얼굴 근육을 지압하고, 아이크림은
다크서클을 더욱 깊게 만드는 데 일조
사지하며 바르고 손바닥을 이용해 볼
우선’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다.
물론 스킨케어 제품을 화이트닝 제품
할 뿐만 아니라 피부가 처진 눈은 주름
부터 관자놀이까지 마사지하면 눈가
☞어떻게 해결할까= 가장 좋은 방법
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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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태어날 때부터 다크서클을 갖고 태어
고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듦과 동시에 다크서클용 아이크림을 바르는
맨손체조나 물구나무서기, 야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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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다보면 절벽을
다. 그 자리에서 ‘OK!'를 받아내지 못한
만나는 때가 있다. 돌아보면 내게도 크
것도 내 장애 때문이었다. 자매 부모님
고 작은 시련들이 다가오고 물러갔다.
의 허락을 받아야만 하는 벽이 가로놓
그중에서도 20대 후반에 접어들며 내
였다. 3일을 함께 금식하며 우리는 양
앞에 거대하게 다가온 절벽은 “결혼”이
가 부모님의 상견례를 기다렸다. 많은
었다. 사람들은 말한다. “장애인이라고
장애인들이 양가의 축복을 받지 못하
결혼을 못하라는 법이 있나? 사람만 바
고 쓸쓸하게 결혼식을 한다. 하지만 나
로 되면 되지?” 남의 일이면 된다. 하지
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장인, 장모의
만 내 문제면 사람들의 태도는 돌변한
열렬한 응원을 힘입으며 1986년 3월 4
다. 딸(아들)을 낳아 고이 길렀다고 하
일(화). 종로 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
자. 장성한 딸(아들)이 “결혼 상대자”라
백주년 기념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고 데려온 당사자가 장애인이라면 선뜻
많은 하객들이 찾아와 우리 결혼을 축
받아들일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
갔다. 신학생들은 대개 결혼을 일찍 한
를 줄까봐 이제야 고백을 한 것이다.
복해 주었다.
나도 그랬다. 나는 중 3때부터 이성교
다. 이성의 유혹에서 벗어나 성직에 일
하지만 세상사는 모를 일이다. 절친인
장애인들에게는 몇가지 두려움이 있
제를 했다. 그 세월이 20대 까지 이어졌
념하기 위함인 것 같다. 친구 전도사들
‘송 전도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
다. “나도 결혼할 수 있을까? 나도 자녀
으니까 참 많은 연륜(?)을 쌓은 격이 된
이 하나둘 가정을 꾸려 갈 때에 나는
고 신랑, 신부 친구들끼리 뒷풀이를 하
를 낳을 수 있을까? 아이를 낳으면 건
다. 하지만 결혼은 달랐다.
축가를 부르며 다닐 뿐이었다. 그래도
는 자리에서 나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강할까?” 그 두려움을 말끔히 씻어내
결혼적령기가 다가오며 자연스럽게 연
위로가 되는 것은 대학 때부터 항상 붙
게 된다. 내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에 호
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올 수 있음이 감
애는 결혼을 전제로 진행된다. 그 무게
어 다니던 송 전도사가 미혼이라는 사
감을 보이던 자매는 첫눈에 반해 대시
사할 따름이다. 두 아이는 아빠를 무척
는 짐작했던 것보다 무거웠다. 아니 그
실이었다.
한 나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나와의 교
이나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 한다. 그것
제를 허락했다.
이 다행스럽고 고맙다. 무엇보다 30년
벽은 너무도 높았다. 누구나 자녀들의
신대원 졸업반 가을이었다. 나를 캠퍼
배우자는 건강한 사람을 원한다. 그것
스 잔디밭으로 불러낸 친구는 먼 산을
긴 생머리에 훤칠한 키. 하얀 피부의
의 세월을 동행하며 묵묵히 내조해온
은 부모라면 당연한 기대이다. 그 기대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입을 열었다. “재
자매는 내게 그렇게 다가와 주었다. 짧
아내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때문에 장애인들은 결혼상대자로서
철아, 나 결혼한다.” “엉, 누구랑?”(누구
은 연애기간이었지만 우리는 순식간에
싶다. 혹여 이글이 내 자랑처럼 느껴지
예외 부류이다.
는 여자랑 하겠지!) 입에서는 “축하한
가까워졌고 마음을 공유했다. 그래서
지 않았으면 한다. 모두에게 용기와 위
나도 그 과정을 겪어야만하였다. 될 듯
다.”는 말이 나오는데 정작 내 머리에는
인지 그해 가을을 유난히 따뜻했다.
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애인
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좌절을 맛보
수 만가지의 생각이 스쳐갔다. 워낙 속
덕수궁 미술관이 바라다 보이는 분수
아야 했다.
이 깊은 친구여서 자신이 ‘결혼상대자
대에서 은행잎이 눈처럼 흩날리던 가을
를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게 상처
날 나는 과감하게 자매에게 청혼을 했
나이 서른이 넘어서며 그 아픔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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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결혼할 수 있다! 그리고 세월이 쏜살 같이 흘러 오늘로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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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학사 이상의 학력이 있고 태권도를 가
이민국의 결정을 보면 이민국은 168sq
르칠 수 있는 수준의 단을 가지고 있다
feet의 아주 작은 사무실을 가지고 있
면 H-1B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장
고 직원이 하나 뿐인 고용주는 학사 이
에 직원이 태권도 사범님 한 분이시라
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Specialty Oc-
면 이민국은 사범님이 학사 이상의 학
cupation에 준하는 업무가 있을 수 없
력을 요구하는 Specialty Occupation
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장 장
물론 사업체의 종류에 따라 이민국의
부 관리, 청소, 세일즈, 상담 전화 응대
결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까지 학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지 않
회계법인의 경우 오피스의 사이즈가
은 일에서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고 보
작더라도 회계사라는 직업 자체가 작
고 이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기도 합니
은 규모의 오피스로 충분할 수 있고 학
다.
사 이상의 학력과 자격증을 요하는 직
또한, 이민국은 회사의 위치나 사업체
업이므로 H-1B를 스폰서 하는데 전혀
의 규모를 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보험 증권과 같
회사의 주소가 상업지역(Commercial
은 재정 관련 사업체들도 마찬가지 입
Area)이 아닌 거주지역(Residential
니다. 따라서, 회사의 사업 형태나 다른
Area)인 경우, 회사를 소규모 홈 비즈
조건들에 따라 H-1B 가능 여부가 달
니스로 보고 실질적인 사업체(Bona
라지기 때문에 변호사와의 상담이 필 수적입니다.
4월 1일 H-1B 접수일이 다가오고 있
스폰서를 설 수 있는 회사인지에 대
Fide Business)인지 그리고 H-1B가
습니다. 보통 이민변호사들은 보통 2월
한 문의입니다. 사실상 법으로 규정하
필요한 학사 이상의 업무가 있는지 여
현재 일하고 있는 사업체가 혹은 앞으
부터 4월 접수까지가 일 년 중 가장 바
는 H-1B 스폰서가 가능한 회사는 매
부를 증명할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로 일하고자 하는 사업체가 H-1B스폰
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민 변호사들
우 간단합니다. 미국 고용주 (U.S. Em-
최근에는 작은 사이즈의 오피스를 임
서가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하다면 변
은 H-1B 접수 숫자를 보고 한 해 경기
ployer)이면 됩니다. 따라서 미국 내에
대하고 회의실과 같은 장소는 공유하
호사와의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H-1B
를 점치기도 합니다. H-1B 숫자가 많
서 합법적으로 설립된 회사라면 직원
는 형태의 오피스 쉐어가 인기를 끌고
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회사라도,
다는 것은 회사들의 외국인 고용이 활
에 대해 H-1B 스폰서가 가능하다는
있습니다. 뉴욕과 같이 땅 값이 높은
직원 수가 한 명이거나 사업장이 너무
발하다는 의미이고 고용이 활발하다
의미입니다.
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할 때 적은
작더라도 무조건 안되는 것은 아닙니
는 의미는 즉 경기가 괜찮다는 의미이
하지만 실제 케이스를 해 보면 법이 규
임대료로 오피스를 구할 수 있는 오피
다. 미국 고용주(U.S. Employer)라면
기 때문입니다. 송동호 종합로펌 이민
정하는 것 외에 이민국(USCIS)은 다른
스 쉐어는 분명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
아무리 약점이 있더라도 해당 회사에
변호사들은 H-1B로 한 해 경기를 예
요소들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가장 많
만, 오피스 쉐어의 경우 임대가 아닌 멤
서 스폰서 하려고 하는 H-1B 직책이
상하는 것을 "H-1B 경제 지표"라고 부
이 고려하는 내용 중에 하나는 회사 직
버쉽 형태로 운영되며 사무실의 사이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Specialty Oc-
릅니다.
원 숫자입니다. 최근 태권도 사범님들
즈가 매우 작고 회의실 사용에 횟수 제
cupation이라는 증명만 해주면 되고,
요즘 H-1B 관련 문의 전화들이 많이
이 P비자가 힘들어지면서 H-1B나 O비
한이 있는 등 이민국 입장에서는 사업
이민변호사들의 창의력은 여기서 발휘
옵니다. 많은 질문들 중에 꼭 빠지지 않
자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태
체를 H-1B를 고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됩니다.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는 것은 본인의 고용주 회사가 H-1B
권도 사범님도 태권도 관련 전공으로
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5년
문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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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종교도 많고 종파도 많다. 자연 종교 즉 원시 종교와 신의 계시 를 받아 이루어진 경전을 가진 계시 종 교가 있다.
된다. 버벅거리며 중언부언해도 된다.
땀 뺀 적이 있었다.
도가 됨을 알게 됐다. 단어의 선택이 그 사람의 생활과 연결
이렇게 초 신자들은 부지런한 예행 연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는데 고민이 크
돼 듯 하늘에 올리는 기도는 경건함 속
습이 필요 충분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다. 다행히 내 지정 자리가 뒤 쪽이라
에 품성의 아름다움이 함께 드리게 될
생각할 시간은 있었다.
것이다.
그리고 섬기는 신에 따라서 범신교,
즉흥적으로 타짜처럼 긴장도 없이 잘
다신교, 일신교로 구분하기도 하고 그
하는 기도를 부러워 했는데, 가슴에 남
분포 범위에 따라 민족 종교, 국민 종
는 감동이 없음을 알았다.
교, 세계 종교로 나누기도 한다.
멋 모르고 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진
아마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성도
고민 끝에 기도 문을 간결하게 노트에
온전하고 성숙한 기도는 생활 속에서
적어 마이크 잡고 생전 처음 많은 사람
묻어 나오 듯 긍정적 사고가 뒷 바침
앞에서 용기를 내어 읽었다.
이 된다.
그러나 종교 학자들은 한 민족만 신
들에게 보이는 기도가 됐기 때문일까?
일주일 동안 돌아가면서 기도 하는데
준비가 안된 기도는 매번 똑같은 말
앙 하는 종교보다는 세계적인 종교가
개인 기도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생
나에겐 두 번의 기회가 아니고 한번의
이 청산 유수처럼 해 버리고 본인도 감
우수한 종교이고, 여러 종류의 신을 섬
각을, 마음을 거르고 걸러서 간결하고,
기회(?)가 참 고마웠다.
동 없는 표정이다. 이는 성도들에게 은
기는 범신교나 다신교보다는 천지 만
내용이 중복됨이 없을 때 지루함이 없
물의 창조주이신 인격적인 하나님을 신
다.
앙 하는 종교가 가장 우수하고 발달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 우수한 조건을 모 두 구비한 종교라고 알고 있다. 우리는 종교적 동물이라 뭔가 믿을 때 는 반드시 기도가 필수가 된다.
감동 되는 기도를 하려면 미리 준비와
미리 알았으면 당연히 안 갔으리라... 그러나 갔다 오기를 참 잘 했다고 지금 은 생각 하게한다.
특히 초 신자들은 기도 문을 보고 기 도 하는 훈련도 부끄럽지 않다.
어떤 분이 기도 문을 써 갖고 나와서
다고 들 한다. 연습을 하는 동안 본인
기도를 해도 되는지 확인 질문을 했다.
은 혼자 은혜를 듬뿍 받으니 성도들에
기도 문을 작성하면 중언부언 없고 시
게 하늘의 선물을 배달하는 역할이 얼
간도 절약되며, 좋다고 원로 목사 님이
지구도 지키지 못하면서 하늘을 얻으
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다.
칭찬(?)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려고 중언부언 하는 오늘도, 얼마나 많
다.
은 중언부언을 하는지 스스로 놀라
기도도 사명감을 갖고 할 때 전도가
속에 있는 생각을 다 쏟아 놓아도 된다.
되며, 자신의 가치를 고상하게 높이는
준비 없는 기도는 평소에 입에서 나오
피상적으로 억지로 잘 하려고 애써도
실생활 자로 만들어 주는 힘이 강하다.
는 단어를 그냥 쓰게 되면 세상 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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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운 기도가 될 수도 있다.
기도 문을 작성해서 집에서 연습을 한
혼자 하는 기도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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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가 되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께도 죄
부끄러운 기도는 준비하지 못해서 실 수하고 버벅거리는 것이다.
며, 죄인임을 부인 못하며, 나는 언제 까지 중언부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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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흥미로운 뉴스가 전해졌다. 바
못 산다. 트레이더 조스에는 라이트, 휘
로 ‘트레이드 조스’(Trader Joe`s)‘홀푸
핑, 레귤러 등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
즈 마켓’(Whole Foods Market)과 같
가 판매된다. 자체 브랜드 8온스 플레
은 하이엔드 그로서리 스토어가 학군,
인 크림치즈 가격은 1.69달러, 홀푸즈
공원, 교통 등과 함께 주택가격에 영향
는 1.89달러. 무더운 여름에 많이 먹는 오개닉 스
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것. 이런 마켓이 있는 지역의 집값이 상대
윗 콘 (Organic Sweet Corn)의 가격
적으로 더 많이 상승했다고 한다. 그만
은 16온스 제품이 1.79달러, 홀푸즈에
큼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서 같은 양의 제품은 2.29달러를 줘야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영하는 것일 터.
한다. 오개닉 우유도 트레이더 조스에서 사
한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런 마켓
는 편이 낫겠다.
을 찾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오개닉 마켓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있는 트
아몬드 우유는 해프 갤런이 2.99달
레이더 조스와 홀푸즈 마켓의 특징과
러 혹은 온스당 4.7센트 정도, 홀푸즈
장점, 더 저렴한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는 온스당 6.2센트. 오개닉 소이 밀크 는 해프 갤런이 2.99달러 온스 당 4.7
■ 트레이더 조스에서 사면 좋은 아
켓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보사이트에서 소개한 제품들을 살펴보
센트, 홀푸즈는 온스 당5.3센트로 약
이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다.
면 스파게티 등 주로 이탈리안 요리에
간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냉동 콩
많이 사용되는 건조한 바실(Dried Ba-
(frozen peas)의 가격은 16온스 포장
sil)의 경우 트레이더 조스에서는 0.3온
이 1.29달러. 홀푸즈에 비해 10센트 정
그렇다면 트레이더 조스에서 사면 좋
스에 1.99달러. 같은 가격으로 홀푸즈
도 저렴하다.
은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소비자 정
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0.18온스 밖에
트레이더 조스는 매우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마켓으로 유명하다. 뭔가 새롭고 품질 좋은 것을 많이 취급한다. 트레이더 조스는 하이엔드 오개닉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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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쟁업체인 홀푸즈마켓보다 대 체적으로 더 저렴하다는 평가.
이밖에 트레이드 조스에서 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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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스에서는 파운드 당 1.14달러.
을 가져야 할 품목은 ‘투 벅 척’ (Two Buck Chuck)으로 알려진 2달러짜리
샐러드에 사용하는 종려나무 순
주류제품들. 양질의 와인과 보드카 등
(hearts of palm)도 홀푸즈가 트레이
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트레이더 조
더 조스에 비해 더 저렴하다. 14온스 포
스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진다. 물론
장제품이 가격은 3.29달러. 덩어리 체
트레이더 조스에는 이런 투벅스 와인
다치즈(cheddar cheese block) 역시 8
외에도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 남미 등
온스가 2.39달러, 파운드 당 4.78달러
세계 곳곳에서온 다양한 종류와 와인
로 트레이드 조스보다 약간 저렴한 편. 향미료의 일종인 카옌 파우더(cay-
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트레이더 조스 라는 자체 업소 상
enne powder)는 트레이더 조스에 비
표가 붙은 상품만 해도 2,000여가지나
해 절반 가격. 0.53온스 제품이 1.99달
되는 데 이들중 80%는 무색소 무 방부
러로 조사됐다.
제 혹은 유기농 제품이다. 특히‘ 맥 앤
홀푸즈마켓에서 좀 더 알뜰하게 샤핑
치즈’ (mac n cheese) 같은 마이크로
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자체 브랜드
웨이브로 간단하게 돌리면 되는 냉동
인 ‘365 에브리데이 밸류’ (365 Every-
반조리 제품들의 경우 퀄리티는 물론
day value)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좋
맛도 괜찮다는 평가. 유대인 식품 기준
다. 홀푸즈마켓의 엄격한 기준을 거친
인증인 코' 셔‘(kosher)제품도 트레이드
재료를 함유하지 않은 non-GMO 제품
grain brown rice)의 경우 홀푸즈 마
제품이라는 점에서 설사 농무무의 오
조스에서 사면 안심이다.
을 구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켓에서 절약 할수 있는 아이템이다. 5
개닉 인증 마크가 없더라도 365라는
홀푸즈 마켓이 트레이더 조스에 비해
파운드 포장 가격은 5.79달러, 파운드
마크가 붙어있다면 안심해도 된다는
비교적 더 높은 가격표를 단 것은 잘 알
당 1.16달러. 트레이더 조에서는 32온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려진 사실.
스 포장이 3.29달러로 파운드 당 1.65
또 샤핑에 나서기 전 홀푸즈 웹사이트
■ 홀푸즈마켓에서 사면 좋은 아이템 오개닉 마켓 업계의 선두주자인 홀푸 즈마켓은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전혀
하지만 모든 아이템이 다 비싼 것은
달러 피넛 버터와 비슷한 용도인 아몬
나 인터넷을 클릭해보는 것도 요령. 종
쓰지 않은 자연식품과 오개닉 제품을
아니다. ‘오개닉’ 마크를 단 일부 상품
드 버터의 경우 16온스가 6.99달러, 같
종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로컬
주로 판매한다. 그만큼 퀄리티에 관해
들의 경우 일반 대형수퍼마켓에 비해
은 포장이 트레이더 조스에서는 7.99달
스토어별로 세일 아이템이 다르다는
서는 안심해도 된다는 말이다. 특히 소
서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러. 오개닉 토마토 캔은 28온스 제품이
점에서 광고 전단도 유심히 살펴볼 필
1.69달러, 즉 파운드 당 97센트, 트레이
요가 있다.
비자들이 우려하는 유전자변형‘(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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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롱그레인 브라운 쌀(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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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나? 미국과 그림자 정부다. 그들은 항 상 전쟁 양쪽 모두에게 판돈을 빌려주 어 전쟁을 일으킨다. 거기다가 패전국 에는 갚아야 할 배상금을 또 빌려주어 유투브에 들어가면 영화 <300>을 보
‘앞으로 2개월 동안 북한을 예의 주시
싸움이다. <베르사이유 조약>은 제1
이중 고리대금업을 하는 것이다. 그래
실 수가 있다.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하라’ 라는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말은
차 대전의 패전국 독일과 승전국 사이
서 세계 패권국가가 되었다.
권하고 싶다. 남자는 정복욕, 여자는 소
무슨 의미이며, 북미 단독 평화협정 협
의 조약 인데, 독일은 해외 식민지 영토
파시즘의 특징은 특별한 이유 없이 <
유욕이라고 했던가? 수컷들의 본능적
상은 무엇인가? 미국이 남한을 버릴지
를 전면 포기하고, 알자스와 로렌 지방
무조건 반대> 하는 것이다. 무조건 넘
욕망, <갈수 있는데 까지 가보자>와 <
언정, 중국은 북한을 버리지 못한다. 지
을 프랑스에 양도하며, 배상금 1,320억
어뜨리는 파괴본성이다. 반마르크스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이 두가지가
혜로워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계
마르크를 배상금 (2010년에야 모두 갚
주의, 반사회주의, 반자유주의, 반민주
고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는 제국주의
근대사와 한국 근대사를 다시 살펴 보
음)으로 지불하는 조건 등이다. 그 중
주의, 반국제주의다. 인종 차별과 민족
패권의 본질인 동시에, 이 영화의 주제
아야 한다. 여러분은 이런 의문이 들지
에서 식민지 포기가 가장 치명적이다.
주의 사상을 고취시킨다. 파시즘의 사
이자, 현대판 미국과 북한이다.
않는가? 독일은 무슨 힘으로 두번씩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상은 국민 사회가 빠진 심각한 통합의
BC 5세기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의 크
나 세계 1차대전과 세계 2차대전의 주
일본 모두는 식민지가 전혀 없거나 다
위기를 민족주의 (내셔널리즘)의 고양
세르크세스 왕이 조그만 도시국가 스
전국이 되었을까? 과연 20세기 유럽과
른 제국주의에 비해 극히 적은 식민지
과 강렬한 지도자 숭배에 의해 극복하
파르타 왕 레오디나스 에게 선전포고
아시아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를 갖고 있다는 불만이었다. 즉 파시즘
려는 시도이다. 또한 기성의 전통적인
를 한다. “무릎을 꿇어라. 나를 숭배하
유럽의 식민지였던, 불과 240년의 짧은
대 자본주의 전쟁이 아니라, 식민지 보
지배체제의 과감한 재편성을 요구한다.
라. 그러면 전부 용서해 주겠다. 너희가
역사의 미국이 무슨 계기로 세계 최강
유국가와 미보유 국가간 전쟁이었다는
마르크스적 사회운동에 대한 격렬한
원하는 방식으로 나라를 유지할 수 있
의 제국주의가 되었을까?
것이다. 식민지를 갖고 있다는 의미는
적대감과 기존 지배층에 대한 반발을
원료 생산지와 소비시장을 동시에 확보
유도하는 독특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
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 파시즘 사상은 기존 지배층의 위기
도록 허락하겠다. 그러니 무릎을 꿇어
먼저 시국이 시국인만큼 히틀러와 파
라”. 하지만 스파르타는 영토는 작자만
시즘에 대해 알아보자. <나의 투쟁> 히
자존심만은 세계 최강이다. 어릴 때부
틀러가 전쟁 악마든 미치광이든 간에,
또한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
의식 뿐만 아니라, 사회 몰락의 위기에
터 “너는 스파르타를 위해 싸울 것이
철학과 과학의 나라이자, 지성적이고
은 베르사유 조약에 의거, 상당한 경제
직면한 중산층의 위기의식도 강렬하게
다. 이것이 네가 지켜야 할 자존심이다”
냉철한 독일 국민들은 왜 히틀러와 파
적 고통을 겪게 된다. 영국, 프랑스, 미
반영하는 것이다.
라고 교육받고 자란다. 영화에서 <300
시즘에 동조하고, 세계 전쟁을 두번이
국 등 연합국은 독일에게 도저히 갚을
역사상 최고의 선전 선동가였던 히틀
명>의 스파르타 병력으로 1백만명 대
나 일으켜서 수많은 목숨들을 죽고 죽
수 없는 전쟁 피해 보상금을 요구함으
러는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회복시키
군 (다른 자료에는 6십만 대군)인 페르
여야 했는가?
로써 독일을 영원히 몰락하게 만든다.
는 방식으로 대중을 이끌어간다. 국민
시아군에 도전하다가 전멸한다. 페르시
그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제1차, 제2
천문학적으로 가공할 인플레이션, 환
내셜리즘. 종교적인 신, 신의 대리자도
아 제국도 단지 조그만 영토의 스파르
차 세계대전이 발생한 역사적 배경과
율 급등으로 독일 경제는 파산 직전이
모두 몰아내고 모든 사람의 대변자 위
타를 점령한다는 것 보다 ‘내 앞에 무
<베르사이유 조약>을 먼저 알아야 한
된다. 중산층은 하류층으로 몰락하면
치에 자신을 올려놓는다. 히틀러든, 김
릎을 꿇지 않는 자는 제국의 자존심이
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은 세
서도 우리는 하류층과 다르다고 강한
정은이든 결론은 한반도에 어떠한 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욕망
계 식민지 확보를 위한 제국주의 시대
자존심을 가진다. 중간층의 특유한 계
쟁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대한 민중을
의 끝을 모르는 자존심이 멸망으로 종
였다. 제 1차, 2차 세계대전의 본질은
층의식을 간파한 인물이 히틀러와 나
대상으로 더 이상의 꼭두각시 놀이는
결된다.
식민지를 더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치스다. 누가 히틀러에게 자금을 지원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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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았다
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지 못했던 학생
고 할지라도 일년 정도 쉬었다가 대학
이 1년간 갭 이어를 거치는 동안 친환
을 들어가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
경적인 스쿠터를 만든 것이 유명 잡지
왜냐하면 확실히 전공을 정하고 목표
에 게재되어 1년 후 MIT에서 입학이
의식이 뚜렷하다면 몰라도 남이 가니
허가된 적도 있다. 하버드에서도 갭 이
까 대학을 갔는데 전공도 정하지 않은
어를 의미있고 독특하게 보낸 학생이
상태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 지 모
입학 허가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학생은 겨우 한 대학으로부터 입
르는 상태라면 시간과 돈의 낭비가 될
학허가서를 받았는데 부모는 아직 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은 대학 입학 전 1년간 타
가 비싼 학비를 내고 대학에서 공부할
임아웃(timeout)을 권장하는 명문대학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 1년 간
이 점차 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
갭 이어를 택해볼 것을 제안했다. 부모
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1년간 휴학하
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학생은 아프
는 이 기간을 갭 이어(gap year)라고
리카 시골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호주
부르고 있다. 이 기간 학생들은 아프리
에서 공원 레인저로 일했다. 1년 후 가
카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고 세계
을 그는 대학에 가고 싶어 하는 마음
일주 여행을 떠나는 등 의미있는 활동
이 생겼고 인생을 보는 태도는 완전히
을 하면서 고등학교 재학 때 가질 수 없
갭 이어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잘못
고 또 다른 일을 하면 재미없는지 현
달라졌으며 결국 예일대학으로 전학
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떻게
활용하면 학교로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장에서 겪어보는 경험 이상으로 중요한
할 수 있었다. 또한 드림스쿨에서 입학
보면 손해인 것 같지만 너무 앞만 보고
있다. 따라서 자녀가 독립적인 스타일
것이 어디 있겠는가?나중에 대학에 들
허가서가 오지 않은 학생도 있는데 이
달리기보다는 지난 인생에 대해 생각
인지 아니면 시스템안에서 생활하는
어갔을 때 자기가하고 싶은 공부를 선
들은 차선의 지망대학에 입학하는 대
해 보고 앞으로의 커리어와 공부에 대
것을 더 편안해하는 지 냉정하게 따져
택하는 데 이보다 좋은 판단 기준이 없
신 갭 이어를 택했다가 이듬해에 원했
해 진지하게 고려해 보면서 의미 있는
볼 필요가 있다. 괜히 학교에 바로 입
을 것이다.
던 대학에 다시입학 지원서를 제출하
결정을 내리는 생산적인 시기가 될 수
학하면 공부 잘 할 얘를 오히려 갭 이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학생도 늘고 있
어를 시킴으로써 더 상황이 악화될 수
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전쟁이나 지진
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
갭 이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아이
이 되며 세상과 사회를 이해하게 되므
의 여파로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 지
는 이 점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을 하
비리그 등 명문대학 중심으로 증가세
로 대학생활 시작에 대한 준비가 더 확
역이나 기아로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
면서 서로에 대해서 좀더 솔직해질 필
를 보이고 있다. 하버드대는 매년 입학
고하다고 판단한다. 이는 학생들이 제
등에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을 하다 보
요가 있다.
허가서를 받은 학생 가운데 50~70%
출한 에세이를 통해서도 잘 확인되고
가 입학을 연기하고 갭 이어를 택하
있다. 입학사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
고 있다. 프린스턴은 25~30%, 코넬은
할 수 있다.
면 본인이 얼마나 유복한 환경에서 성 장했는지 알 수있고 또한 인류애가 저
■경비 문제도 생각해 본다
는 경우도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
■ 보편화 되어 있다
들이 갭 이어를 통해 전보다 더 독립적
절로 길러질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취
무조건 멀리만 간다고 능사가 아니다.
50~60%, 다트머스는 0~30%, 조지타
지가 좋은 갭 이어도 어떻게 이를 활용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 멀리로 선교여행
운 15~25%, 예일은 30~40%의 입학생
하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 있고 실이
을 떠나도 좋지만 의외로 가까운 의사
이 갭 이어를 택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
어떻게 보면 갭 이어가 손실로 보일 수
될 수도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갭 이어
오피스, 변호사 사무실, 파트타임 잡에
버드 대학은 입학 허가서에서 아예 갭
도 있다. 그러나 이 기간에 자원봉사를
가 자녀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지 않
서 자신에게 맞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어의 좋은 점을 권유하고 있다. 프린
하면서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도 하
는 계기가 될 것을 두려워하는 측면도
아니면 비영리 봉사기관 등에서 무료
스턴 대학은 대학이 스폰서 하는 9개
고 또한 일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있다. 따라서 학생의 균형감각과 열정,
로 봉사하면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
월 갭 이어 프로그램을 해외 여러 곳에
때로는 오지에 여행을 가서 삶의 다른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다음 갭
분이 무엇인지도생각해볼만 한다. 인생
서 실시한 바 있다.
면을 볼 수도 있다. 일단 대학을 졸업
이어 선택을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은 사실 혼자 개척하는 것이다.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하고 나면 대학원 진학 혹은 취업이 기
있다. 대학 입학 허가서를 받은 학생들
갭 이어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
을 위해 갭 이어의 의미를 짚어보고 지
하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시행착오를
명문 사립대에서 거절된 학생들이 때
기간 여유 있게 일상에서 벗어난 생활
혜롭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하면 하는대로 올바른 결정을 해서 수
로는 갭 이어에서 의미 있게 보낸 활동
을 하기가 쉽지 않다. 친구들은 먼저 대
확을 거둬도 둘 다 본인에게 도움이 될
이 입학사정관들의 눈에 띄어 입학이
학에 입학해서 1년을 끝냈는데 캠퍼스
것이다. 본인이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
허가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MIT
에 돌아가면 괜히 뒤지지 않나하는 걱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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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 계기된다
다리고 있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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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들 수 있다. 그렇지만 인생의 깊이가 더해졌고 학업에 더 열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된다는 점에서 손실이라고 보기 힘들다. 이보 전진을 위한일보 후 퇴로 볼 수도 있다.
■유급 프로그램도 있다 어떤 프로그램은 급여를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연방 아메리콥 등의 프로그 램에서 10개월 동안 봉사하면 대학 학자금으로 4,725달러를 지급하는데 경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490명을 선발한다. 미국 선발인원은
우에 따라서는 대학에서 이 액수만큼 매치를 해주기도 한다. 이밖에 도움 되
이 정부초청 대학원(석사·박사)과정
23명 내외다. 입양인의 경우 일반 지
는 웹사이트는 interimprograms.com, takingoff.net, whereyouheaded.com,
외국인 장학생을 모집한다.
원자와 별도로 선발한다. 지원마감
usnews.com/extras 등이다.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은 이와
은 3월 17일이며 지원자는 뉴욕총
관련해 세계 우수 인재의 초청·장학
영사관 한국교육원을 통해 지원 가
▶ 갭 이어 프로그램들
을 통해 국제적 친한 네트워크 구축
능하다.
▲언어연수 프로그램-자신이 관심 있는 지역에 직접 거주하면서 언어를 배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목적으로 실시
운다. 대학 간에 상호협정이 맺어져 있다면 이왕이면 학점을 인정받는 것도 고
한다고 밝혔다.
려해 볼 수 있다.
장학금은 학비전액(500만원 상한), 최초 입국 및 최종 귀국 시 항공권,
이번 장학생 선발 지원자격은 본인
월 생활비 90만원, 연구비, 의료보험
및 부모가 미국 국적을 소지한 자(복
비, 정착 및 귀국준비금 등이 제공되
▲환경보존 프로그램-열대림에서 환경보존 프로젝트 자원봉사를 해본다.
수국적자 지원불가)여야 한다. 또 석
며 특히 한국어능력우수자(TOPIK
자신을 필요로 하고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곳에서 무료 봉사를 하면서 많
사는 8월 31일 기준 학부 졸업(예정)
5급 이상)는 선발시 우대는 물론 1
은 것을 배우게 된다.
자, 박사는 8월 31일 기준 석사 졸업
년 한국어 어학연수과정이 면제되
(예정)자 이어야 하며 최종학교 평균
고 월 10만원씩 추가 장학금이 지
▲타임아웃협회 프로그램(whereyouheaded.com)-현재 자신이 처한
성적이 80점 이상이거나 상위 20%
급된다.
상황에서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 미국 및 해외 프로그램 중 맞는것을 선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택할 수 있다.
▲갭 이어 컨설턴트 프로그램(interimprograms.com)-학생뿐만 아 니라 직장인들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혹은 직장 사이의 휴면
장학생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지원기간은 석사과정 한국어연수
은 SF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
1년 + 석사 2년이며 박사과정은 한
kecsf.org), 혹은 스터디인코리아
국어연수 1년 + 박사 3년이다.
(studyinkorea.go.kr)에서
올해는 전세계 해외공관을 통해 총
확인하
면 된다.
이나 안식년 기간에 할 수 있는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소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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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히말라야’라는 영화 보셨습니
이 몰아쳐서 2차 조난으로 이어질 가
무택이가 동상이 많이 걸렸네요. 좀 어
더라도 그 또한 나와 같은 선택을 할 것
까? 오늘은 이 영화에 대해 좀 말씀 드
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당
렵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좀 힘들겠습
임을 믿으면서 묵묵히 산을 올랐던 한
릴 것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산악인 엄
연하고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한 때는
니다.”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그 사람을 최고
홍길씨 고 박무택씨의 실화를 바탕으
동료였던 다른 한국 원정대조차도 구
백준호는 박무택이 임종할 때까지 자
로 만들어졌습니다.
조를 거절합니다. 이때 6400m 지점의
리를 지킵니다. 그리고 시신이 유실되
엄홍길은 2000년 히말라야에서 세
베이스캠프와 정상 사이에서 2차 캠프
지 않도록 빙벽에 잘 묶어두고 자신은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
번째로 높은 카첸중가라는 산을 오를
를 치고 정상 공격팀의 하산을 기다리
하산합니다. 먼저 하산했던 정민도, 백
서 잘... 사는 사람으로 사는데 필요한
팀을 모집합니다. 박무택은 팀의 막내
고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준호도 결국 산이 되었습니다.
것은 지식과 능력일 것입니다. 적당한
의 산악인으로, 그의 산행을 최고의 산 행으로 생각합니다.”
로 합류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가장 절
영화에서는 ‘박정복’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의 주인공인 엄홍길에 대한 평가
양심과 신앙도 양념이 되면 좋습니다.
친한 동료이자 형제처럼 지내면서 짧은
나오지만 실명은 ‘백준호’라는 인물입
가 다양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분분한
충분히 계산했고 잘 따져봤습니다. 그
기간 동안 8000m 이상의 히말라야 고
니다. 박무택과는 대학에서부터 함께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이 영화
런데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히
봉 중에 4개를 더 등반합니다.
산을 타던 동료였습니다. 간절하게 애
를 볼 가치는 두 장면에서 충분하다고
말라야가 없습니다. 더 높은 이상이 없
2004년, 박무택에게 좋은 기회가 찾
타게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돕지 않
생각합니다.
습니다. 철저하게 이 땅의 논리로 살아
아옵니다. 자신이 등정대장이 되어 최
는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혼자 구조
첫 장면은 이미 소개했습니다. 모두가
갈 뿐, 인간이 누리고 추구해야 할 좀
고봉인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게 된 것입
등반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베이스켐프
상식을 말하고 안전한 선택을 할 때, 죽
더 높은 영적 쾌감을 맛볼 수 없습니
니다. 8850m의 정상 등정에 성공한 후
에서 안된다고 말리자 그는 이렇게 말
어가는 친구를 위해 얼음보다 차갑고
다. 선지자의 무덤이 있던 예루살렘으
하산하는 길 8750m 지점에서 박무택
합니다.
죽음보다 어두운 밤길을 한걸음씩 올
로 발걸음을 옮기셨던 예수님, 자신의
과 함께 정상에 올랐던 정민은 탈진하
“형님,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봅
라가는 한 사람의 모습... 참 좋았습니
형틀과 무덤이 준비되어 있는 줄 알지
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정민을 돕던
시다. 무택이가 여기에 있고 우리가 위
다. 그리고 영화의 뒷 부분이 엄홍길씨
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
박무택은 ‘설맹’(雪盲)에 걸려서 앞으로
에 있다면 말입니다... 무택이는 우리
의 인터뷰 장면이 나옵니다. 기자들이
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의 만
보지 못하게 됩니다. 박무택은 산악인
를 꼭 데리러 왔을 겁니다. 나는 올라
묻습니다. “한국 산악 역사에 가장 위
류를 뿌리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의 원칙을 지킵니다. 자신은 이미 가망
갑니다.... 형님, 복잡하게 생각하면 아
대한 산악인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는 바울 또한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
이 없으므로 후배에게 혼자 내려갈 것
무 것도 못합니다. 나는 그냥 올라 갈
혹시 자신입니까?” 그러자 엄홍길은 눈
님의 뜻을 따라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
을 명령합니다. 정민은 울면서 하산합
랍니다.”
시울을 적시면서 말합니다. “2004년 5
는 믿음의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역사
그가 박무택을 향해 출발한 시간이
월 18일 길고도 차가웠던 밤, 에베레스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삶에 하나
베이스캠프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저녁 6시, 그리도 박무택을 발견했다고
트 8750m지점을 올랐던 고독한 산행
님의 기쁨이 있고, 성도와 교회의 영적
원정팀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산악
무전이 온 것은 다음날 새벽 5시였습
이 있었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인 쾌감이 숨어 있습니다. 찰팍대는 즐
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모두 거
니다.
아직도 돌아오지도 못했지만 내가 그
거움이 아닌, 투명하고 높은 기쁨을 따
자리에 있고, 그 그가 내 자리에 있었
르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니다.
절당합니다. 이미 밤이 오고 있고,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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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무택이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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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박탈
이지만 서신을 작성하는 방식도 미국방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대학마다 예
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무조건 가정형편
외 없이 입학사정과 재정보조진행은 별
이 어려우니 도와달라면 대부분이 거절
지난 주에 열거했던 재정보조 신청 시
중요한 일은 입학허가서가 나온 후에 합
개로 진행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
되기 일반이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5월
우선적인 점검사항3가지에 이어서 금주
격한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에서 비로
므로, 재정보조의 실질적인 검토는 자녀
초에 진학할 대학을 선정해 조기등록을
에도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내용들에
서 재정보조의 검토가 시작되는데 이 시
가 입학허가서를 받음과 동시에 해당대
마칠 때까지 한치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대해 기본적인 절차와 설명을 이어 나가
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서 재정
학에서 조속히 등록해 줄 수 있도록 바
더욱이, 재정보조가 확정된 이후의 마무
도록 하자. 우선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
보조의 수위도 변동될 수 있는 것이다.
로 시작이 된다. 다시 말하면, 입학 허가
리 작업도 신청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학
한 사전작업으로 현 가정형편에서 대학
미국 내 대학들은 모두 예외 없이 입학
서를 받은 후에 대략 2주 정도면 대학마
생융자금이나 부모융자금에 대한 연방정
별로 재정보조가 얼마나 지원될 수 있는
사정과 재정보조가 각각 독립적으로 진
다 재정보조금을 제의해 오거나 어떤 대
부의 MPN이나 Loan Counselling 작업
지 사전에 비교검토 할 수 있으므로 무엇
행되도록 연방법은 규정하고 있다. 그 이
학들은 아예 입학허가서와 함께 얼마의
등도 모두 완료하지 않으면 이렇게 제공
보다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대학별을
유는 재정보조 신청여부나 신청으로 인
장학금도 제의해 온다. 바로 이때가 다음
받은 금액들이 등록금 고지서에서 모두
선별해 이러한 대학마다 재정보조 마감
한 가정형편이 입학사정에 절대로 영향
단계로 나아갈 중요한 시기이다. 합격한
취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해의 재
일과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부터 정리하는
을 미치지 못하도록 연방법이 규정하고
대학에서 받은 재정보조내역서를 기준
정보조 진행은 이렇게 단순한 작업만 하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대
있기 때문이다. 입학사정에 따른 모든 진
으로 각 대학별로 밀고 당기고 이른 바
면 모두 완료되는 쉬운 일은 아니다. 재
학마다 각각의 FAFSA나 C.S.S. Profile
행은 철저한 Need Blind방식으로 진행
Negotiation을 진행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조지원을 잘 받기 위해서는 이에 대
요구사항 외에도 별도의 신청서나 양식
되도록 하여 절대로 재정보조의 신청여
시기인 것이다. 이 즈음에는 대개 합격한
한 준비를 일찍이 시작하는 일보다 더 나
등이 따로 있는지부터 신중히 확인해 재
부가 입학사정에 절대로 영향을 줄 수
대학에서 부여 받은 임시 온라인 계정을
은 방법은 없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
정보조 신청에 보다 만전을 기해야 한다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타당한 이치이다.
곧 바로 만들어 재정보조내역을 파악해
해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시기라면 진학
고 했다. 이와는 별도로 세금보고도 역시
미 정부의 연방보조금은 모든 학생들에
제공받은 재정보조내역서를 검토해 대
뿐만이 아니라 재정보조 준비도 동시에
되도록이면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게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되어야 하는데
학마다 가정형편에 알맞게 재정보조가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 재정보조의 준
이제 곧 올 가을에 입학할 신입생들의 합
만약 대학에서 재정형편에 따라서 입학
잘 나왔는지를 대학의 평균치와 비교해
비는 대학진학 2년 전부터는 사전준비를
격도 발표된다. 물론, 재정보조진행에 있
에 불리하게 적용한다면 자녀가 연방정
야 신중히 검토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것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보다 나은 진학준
어서는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우선적
부의 재정보조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
이다. 만약, 편파적으로 대학의 재정보조
비로 질 수 있으므로 자녀를 더욱 성공
으로 재정보조의 신청을 마감일에 맞춰
를 박탈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며 이는 엄
평균치보다 금액이 적거나 혹은 잘못 받
시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마련될 수 있
요구하는 신청서류들과 자료를 모두 제
연히 연방법과 헌법을 어기는 일이며 아
았다는 사실이 검증되면 반드시 서면방
겠다. 문의)301-219-3719, remyung@
출해야 하는 일은 기본사항이지만 더욱
울러 누구든지 평등히 연방정부의 학자
식으로 어필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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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공통 증상
한 세균을 쉽게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은 체온이 38℃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
평소 깨끗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것
열 증상 혹은 반대로 36℃ 이하로 내려
이 중요하다. 병원균에 노출되는 것을
가는 저체온증 등 체온 이상 반응과 호
줄이기 위해 외출에서 돌아온 뒤에는
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하는
손을 깨끗이 씻고, 폐렴이나 독감이 유
빈호흡, 심박수가 분당 90회 이상인 잦
행하는 기간에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
은 맥박 등이다. 패혈증은 가정에서 환
가는 것을 피한다. 특히 여름에는 각별
자 스스로 처치할 수 없는 질환이기 때
한 주의가 필요하다. 날것의 섭취를 피
문에 증상이 발현되는 즉시 병원을 찾
하고 오래된 음식이나 상한 것으로 의
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이 심해져 상태
심되는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피부
가 악화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의 접
초래할 수 있다.
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휴가나 방학을
주의! 1 38℃ 이상의 고열 혹은
이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
36℃ 이하의 저체온증 2 분당 20
당 나라에 유행하는 감염성 질환이 있
회의 잦은 호흡이나 분당 90회 이
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이
상의 심박수 3 혈압이 떨어져 피
나 말라리아 예방 약제를 처방받도록
부가 창백해지거나 푸르스름하게
하자. 예방접종은 종류에 따라 다르나
보이는 경우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1개월 정도가 소 요될 수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고 준비
발병 원인- 패혈증의 원인은 매우 하는 것이 좋다. 다양하다. 성형외과에서 지방 이식수
패혈증이란?- 패혈증은 세균이 감 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역시 발병 술을 받은 20대 여성이 패혈성 쇼크 치료와 완치율- 패혈증 치료는 감 염 부위를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
위험성이 높다. 중증 패혈증, 패혈성 쇼
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즉 인체 어
염원의 제거와 항생제 투여, 수액 혹은
에 퍼지면서 발생하는 염증 반응이다.
크, 급성 패혈증 등 여러 용어가 혼용
디서나 균에 의한 감염이 일어날 수 있
혈관 수축제 등을 통해 이뤄진다. 예후
의학적으로 패혈증의 정의를 내리려면
돼 쓰이는데, 교과서적으로 급성 패혈
으며 이것이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
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중증 패혈증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의 정의를 먼저
증이라 정의 내려진 것은 없다. 중증
다. 패혈증의 원인균으로는 이질균이나
의 경우 20~35%, 패혈성 쇼크에 의한
알아야 한다.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이
패혈증은 패혈증 환자 중 감염된 곳이
대장균, 살코기나 우유, 달걀에 있는 살
경우 40~60%의 사망률을 나타내고
란 체온이 정상보다 너무 높거나 낮은
아닌 다른 장기의 기능 부전, 관류 저
모넬라균, 오염된 어패류에 있는 장염
있다. 환자의 나이와 기저 질환, 상태에
경우, 맥박수와 호흡수가 증가한 경우,
하, 혈압 저하 등이 동반된 경우를, 패
비브리오균 등 외부로부터 균이 침투
따라 예후는 매우 다양하며, 빠른 시간
백혈구 수가 정상치보다 증가하거나 낮
혈성 쇼크는 패혈증에 의한 혈압 저하
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인체의 면역
내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한 경우 사망
은 경우 중 2가지 이상 해당되는 것을
가 회복되지 않아 혈압을 올리는 혈관
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입 안이나 식도,
말한다. 패혈증은 이러한 전신 염증 반
수축제를 투여해야 하는 경우를 말한
피부, 대장 등 우리 신체 내부에 있는
응 증후군이 감염 질환에 의한 것으로
다. 중증 패혈증의 경우 20~35%가 사
균을 통제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기도
확진됐거나 의심되는 경우를 의미하는
망하며, 패혈성 쇼크에 의한 사망률은
한다. 곰팡이균에 의한 패혈증도 증가
데, 이러한 감염 질환은 폐렴이나 요로
40~60%로 보고되고 있다.
추세다. 수술에 의한 수술 부위의 감염 과 합병증, 폐렴 역시 패혈증으로 이어
감염, 장염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따
패혈증을 의심해볼 만한 증상 질 수 있다. 해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이 나타난 상 들- 패혈증 증상은 어느 부위의 감 태라고 말할 수 있다. 주로 고령자, 항 염인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 예방법- 다양한 감염에 의해 유발되 라서 패혈증은 다양한 감염 질환에 의
암 치료 등 면역 억제제 투여자, 간 질
다. 예를 들어 요로 감염에 의한 경우
는 패혈증은 특정하게 예방하는 방법
환이나 알코올 의존증, 영양실조 등으
발열 외에 배뇨시 통증과 빈뇨, 긴박뇨
이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발병
등의 증상이, 폐렴에 의한 경우 기침과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인체에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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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이 즐어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차성 패혈증과 상처 감염으로 나타날
는 5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하므로 이
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주
수 있으며 치사율이 매우 높다. 균에 오
기간에는 고위험군인 해산물을 날것으
로 간경변과 혈색소 침착증, 조혈 장애,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불니 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로 섭취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 조개 만성 신부전 환자와 면역 억제제 사용 피쿠스(Vibrio Vulnificus)라는 세균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류는 껍질이 열린 뒤 5분 이상 더 끓여
자, 알코올 의존자에게서 많이 나타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패혈증이다. 일
있다. 대체로 수온이 20℃ 이상 올라가
먹는 것이 좋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
니 각별히 주의하자.
의 시력에서 시기능이 발달함에 따라
없던 아이도 시력검사를 통해 미세 사
서서히 정상 시력에 도달한다. 3세가
시, 굴절 이상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되면 0.4~0.5 정도, 4~5세는 0.7 정도,
때부턴 안경 착용 유무를 확인할 수 있
7~8세가 되면 1.0 정도로 성인과 비슷
으며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
한 시력이 되면서 발달이 끝난다. 즉 이
면 예후도 좋다. 평생 좋은 시력을 갖기
때 완성된 시력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것이다. 문제는 이 시기에 시력을 저하
마지막으로 6세는 시력이 완성되기
시키는 질환이 있을 경우 제대로 발달
전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의미를 갖는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8세 이
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업에
전까지 아이의 눈 관리에 특별히 신경
잘 적응할 수 있는 적절한 시력을 갖고
써야 한다.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기도 한다. 큰 문
그중에서도 1·3·6세가 중요한 이유는
제가 없어 보이다가도 때때로 사시 증
따로 있다. 1세에는 심각한 시력 저하
상을 보이는 간헐 외사시(눈의 방향이
및 시력 발달을 방해하는 질환을 조기
귀 쪽으로 향한 사시)는 부모들이 놓치
에 발견해야 한다. 특히 선천성 백내장
기 쉬운 질환이다. 만약 이를 방치할 경
같은 경우에는 1세 이전에 발견해야 하
우 사시 정도가 심해져 미용적인 측면
며 3세만 되더라도 이미 조기 발견 시
에서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
기가 지났다고 할 정도다. 정상적인 발
인이 될 수 있다.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달을 위해서라도 1세(생후 12개월) 이
시작되는 학교 입학 전, 간헐 외사시를
전, 적어도 1세에는 검진을 받아야 한
검진해야 하는 이유다.
다. 간혹 정기 영유아 검진만을 믿고 안 과 방문을 미룰 수도 있다. 정밀한 검 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 야 한다.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시와 근시 영유아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질환을 꼽자면 사시와 근시다. 사시
3세부터는 시력검사를 시행할 때 아
의 경우 생후 6개월 이내 발생하는 영
1·3·6세 아이의 시력이 중요한 이유
전후라고 생각하지만 훨씬 전에 완성
이의 협조를 얻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아 내사시(눈의 방향이 코 쪽으로 향
사람의 시력은 언제 완성이 될까? 많
된다. 생후 2개월에 커다란 물체가 움
검사가 가능해진다. 심각한 시력 저하
한 사시), 심한 원시로 인해 2, 3세에 많
은 사람들이 사춘기 무렵 혹은 20세
직이는 윤곽을 볼 수 있는 0.05 정도
를 일으키는 질환이나 특별한 문제가
이 발생하는 조절 내사시, 영유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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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Mar 4.2016-Mar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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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간헐 외사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
3개월, 근시는 6개월, 그 외 시력에 문
시, 특히 근시), 사시(특히 간헐 외사시),
시, 눈이 상하로 벌어진 상사시 등이 있
들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
제가 있다면 3~6개월 주기로 받아야
알레르기 결막염
다. 각 증상과 사시 종류에 따라 안경
서 근시가 더 빨리 나타나는 경향이 강
한다.
을 착용하기도 하고 수술로 교정을 하
하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칠판 글
기도 한다.
씨가 안 보인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면
1·3·6세 눈여겨봐야 하는 안질환&
간혹 부모 중에는 사시에 대해 오해
부모는 근시라고 추측하고 바로 안경을
증상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시는 모든 아이들
맞추러 가는데, 이때 주의해야 한다. 정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1세
이 겪는 보편적인 증상이며 시간이 지
밀검진 없이 바로 안경을 착용할 경우
주요 안질환&증상 선천성 백내장, 영
나면서 저절로 증상이 사라진다는 것
필요 이상의 높은 도수 안경을 씌울 가
아 내사시, 안검하수, 선천성 녹내장, 망
이다. 이는 틀린 말이다. 사시는 저절로
능성이 있기 때문.
막 시신경 질환, 눈물 고임, 충혈
이상 징후들 V 마치 딴 생각을 하듯 초점이 안 맞 는 눈으로 본다. V 일정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며 눈이 고정되지 않는다. V 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인다.
아이의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 습관
낫지 않으며 오히려 치료를 하지 않으
3세 때 검진에서 근시, 원시, 난시와
면 증상이 심해져 예후가 좋지 않다. 이
같은 굴절 이상을 진단받더라도 모두
런 오해는 대부분 가성 내사시로 인한
가 안경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
V 엄마와 눈을 잘 못 맞춘다.
것이다. 가성 내사시란 실제로 사시가
도가 심하지 않다면 3세 이후에 안경
V 아이가 머리를 기울여서 물건을 본
아니지만 사시처럼 보이는 것으로 이는
을 착용해도 되지만 심각한 약시(각막
동양인의 외모적 특성 때문이다. 우리
과 수정체 등은 정상이지만 시력이 나
V 집에서 예비검사를 할 때 한쪽 눈
나라 아이들은 서양인에 비해 대부분
쁘고, 안경으로 교정한 시력이 0.8 이
을 가리면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거나
코가 낮고 미간이 넓어 마치 눈이 몰린
하 혹은 양쪽 눈의 시력이 심하게 차
굉장히 싫어한다.
것처럼 보인다. 또 눈앞에 있는 몽고주
이가 나는 상태)가 예상되는 경우 3세
름이 흰자위를 가려 마치 검은자위가
부터 착용해야 한다. 안과를 방문해 검
이상 징후들
다.
10계명 1 책을 볼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책과 30~40cm 정도 거리를 두고 본다. 2 실내 조명은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 지 않을 정도로 유지한다. 3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는 장난감용 선글라스는 쓰지 않는다. 4 실내 생활만 하기보다는 야외 활동
안쪽으로 쏠린 것처럼 보여 사시로 오
굴절 이상을 의심해봐야 하는 3 도 적절하게 한다. 진을 받으면 바로 안경 착용 여부를 알 세 5 TV는 너무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
해하기 쉽다. 가성 내사시와 진성 사시
수 있다.
를 일반인이 구분해내는 것은 힘드니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
안과를 찾아가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로 청소년 근시 환자는 더 빨리 증가하
가까운 곳의 물체는 잘 보이지만 먼
며 어린 나이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문
곳의 물체는 흐리게 보이는 굴절 이상
가들이 내다보는 이유다.
의 종류인 근시도 아이들을 괴롭히는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영
주요 질환 중 하나다. 안구 앞뒤 거리(
유아 시기부터 눈을 관리할 것을 강조
안축, 각막에서 망막까지의 거리)가 길
하는 것이다. 특히 부모 중 한 사람이라
거나 모양근 수축이 심할 경우 근시가
도 근시를 비롯해 난시, 원시와 같은 굴
유발된다. 10세 이후 키 성장이 이뤄지
절 이상, 백내장 등 안질환을 갖고 있다
면서 안구도 같이 커지게 돼 점차 나
면 아이의 시력을 좀 더 세밀하게 확인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근시는 10세 이후
할 필요가 있다. 안과 정기검진은 아이
혹은 사춘기부터 진행된다는 편견도
의 시력에 이상이 없다면 1년, 약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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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안질환&증상 굴절 이상(원시, 난 시, 근시), 사시, 약시, 안검내반(속눈썹 이 눈을 찌르는 증상)
다. 6 독서나 컴퓨터를 장시간 계속하지 말고 50분 후 휴식을 취한다. 7 장난감 총, 화학류, 끝이 뾰족하거나
이상 징후들 V 한 눈의 초점이 딴 곳을 향한다. V 양쪽 혹은 한쪽 눈꺼풀이 처져 있 다 V 심하게 눈부셔 하거나 찡그린다.
날카로운 장난감, 레이저 포인터는 가 지고 놀지 않는다. 8 안약은 반드시 의사 처방 후 사용 한다. 9 스마트폰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인 다.
정상 시력을 지키기 위한 최후 단계 6 세 주요 안질환&증상 굴절 이상(원시, 난
10 시력에 이상이 없다면 1년, 약시나 근시 등의 문제가 있다면 3~6개월을 주기로 정기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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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복부지방을 자극해 체중 감소에 도
리 다이어트를 하는동안 유제품을 많
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녹차의 카테
이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사람
킨은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로
보다 2.5파운드 정도 더 체중을 줄였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것으로 나타났다. 저지방 우유에는 단 백질, 칼슘, 비타민 D등이 포함돼 있으
■ 자몽(그레이프프룻)-낮은 칼로리
며, 포만감에도 도움된다.
에도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음식이 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에도
■ 생선-단백질의 공급원으로 추천할
오래 머물러있다.
만하다. 대개 생선은 지방이 적고 연어 나 참치, 고등어, 정어리같은 등푸른 기
몸 속 지방은 사실 사용되고 남은 영
■ 배와 사과-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
름진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
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포만감을 유
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질환
지시켜 주는 과일들이다. 또 과일은 주
예방에 도움되며, 복부 지방을 줄이는
스보다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
데에도 좋다.
양분이 축적된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 고추-고추에는 잘 알려진 캡사이
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며, 비타민 C,
지나치게 쌓이면 결국 과체중과 비만
신이 들어 있다. 캡사이신은 식욕을 억
A 등도 섭취할 수 있다.
을 부르게 된다. 특히 뱃살을 부르는 내
제하며, 단기간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장지방이 문제다. 지방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
도움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물론 다 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이런 음식들
■ 녹차-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녹차
■ 콩류-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가장 추천할 만한 공급원이 바로 다양
■ 저지방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국
한 콩류다. 낮은 칼로리에 포만감도 얻
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을 수 있다. 병아리콩, 강낭콩, 검정콩,
Obesity)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저칼로
렌틸콩 등 다양하게 섭취한다.
조차 많이 섭취하게 되면 살을빼기가 어렵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 그릭 요거트(Greek Yogurt)-그릭 요거트에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이 2배나 많다. 소화가 천천히 되며, 포만 감을 좀 더 유지시켜 준다. 또 탄수화 물을 소화시킬 때보다 단백질을 소화 시키기 때문에 열량을 좀 더 연소시킨 다. 무지방이나 저지방, 또한 저당 제품 을 선택한다.
■ 퀴노아(Quinoa)-통곡물의 하나로 1컵 분량에 8g의 단백질과, 5g의 식이 섬유가 포함돼 있다. 단백질 섭취는 포 만감을 충족시켜 준다. 또한 철분, 아연, 셀레늄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 쌀밥 을 지을 때 섞어주어도 좋다.
■ 시나몬(계피)-몇몇 연구들에 따르 면 시나몬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 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나 차 를 마실 때 살짝 뿌려주거나 혹은 요거 트를 먹을 때 조금 섞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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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먹는 발효 식품이 한국인
김치를 담그고 섭씨 10도에서 8일간 익
스균은 계속 사멸하기 때문에 발효 효
늘면서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 사
식단의 기본입니다. 이런 전통 발효 식
혔을 때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과는 거의 사라집니다. 청국장도 역시
용해 버리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실
품 외에도 요쿠르트, 치즈, 와인 등 각
는 유산균이 감소합니다. 유산균은 70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
온에서 오래 보관한 유산균 발효유는
종 유익균이 듬뿍 든 발효 식품이 우리
도씨 이상의 열에 약하기 때문에 김치
터 청국장과 다른 재료를 모두 넣고 끓
유산균이 많이 줄어들어 있을 뿐 아니
식단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효
를 익히거나 끓이면 대부분 죽는다고
인 찌개에는 바실러스슌이 10만 마리
라 몸에 좋은 다른 영양부도 상당 부
식품도 올바로 먹어야 건강 효과를 볼
합니다. 따라서 김치찌개나 김치볶음
남고, 재료부터 끓인 뒤 청국장을 끓이
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한편 막걸리에
수 있습니다.
등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김치의 발효
면 100만 마리, 생청국장에는 8000만
는 같은 분량의 요쿠르트와 비슷한 수
조리와 보관법에 따라 발효 효과의 주
건강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김치를
마리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의 유산균이 들어 있지만, 유산균을 섭
역인 유산균과 바실러스균 등이 역량
그냥 먹어도 유산균은 위에서 많이 죽
청국장의 고약한 맛 때문에 날로 먹기
취하기 위해 일부러 막걸리를 마실 필
을 발휘하기는 커녕 사멸해 버리기 떄
고 30-40%정도 장에 도착합니다. 김
힘들면 반만 끓이고 나머지 반은 끓인
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김동현 교수는
문이죠.
동현 경희대 약대 교수는 ‘죽은 유산균
뒤에 넣으면 충분한 발효 건강 효과를
“막걸리의 유산균은 다른 발효식품의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에는 30여 종
도 살아있는 유산균의 먹이가 돼 유산
볼 수 있습니다.
유산균보다 건강 기능 활성도가 떨어
이 넘는 유산균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균을 활성화시키므로 도움이 된다’고
김치 유산균은 ‘류코노스톡 메센테로
말합니다.
유산균은 고온에 약한 대신 저온에는
져 있다”며 “유산균의 건강 효과보다
강합니다. 안영태 한국야쿠르트 연구
알코올로 인한 건강 손상이 더 크다”고 말합니다.
이데스’라는 균인데, 이 균은 혈압을 낮
된장, 청국장, 고추장 등 메주를 띄워
원은 “요쿠르트를 얼리면 유산균이 더
추는데 효과가 있는 ‘덱스트란’이라는
만드는 장류는 발효 과정에서 바실러
이상 증식하지는 않지만 죽지 않고 그
건강을 유지하는데 ‘장 건강’을 빼 놓
식이섬유를 스스로 만들어 낸다고 합
스균이 생성됩니다. 이 균은 유산균과
댈 생존하므로 나중에 마셔도 변비나
을 수 없고 장 건강을 말할 때 ‘유산균’
니다.
달리 비교적 열에 강해 끓여 먹어도
설사 예방 등 유산균의 기능을 그대로
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현대인들
덱스트란은 김치나 깍두기가 적당히
80-90%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김치 역시 얼 정
의 식생활의 변형으로 인해 전통 음식
익으면 약간 걸쭉해지는 국물에 함유
요. 신정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
도로 시원하게 보관했다가 먹어도 괜찮
을 멀리함으로 장의 건강을 많이 해치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치의 다양
는 “하지만 바실러스균도 가열을 오래
습니다. 요쿠르트병 안의 유산균은 실
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욱 유산균이
한 건강 효과는 대부분 유산균 덕분입
하면 죽기 때문에 된장찌개 등은 10분
온에 6시간 이상 두면 유산균이 줄어
필요할 때입니다
니다. 김종규 계명대 공증보건학과 교
이상 끓이지 않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듭니다.
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김치 유산균은
남은 찌개를 다시 데워 먹어도 바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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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된 공간에서 급속도로 개채수가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 - 3400
주간필라 Mar 4.2016-Mar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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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대비 지출 비율조건
레딧 보고서상에 나오지 않을 뿐만 아
보고서상의 평균 수입을 인정받을 수
이 발생하였다면, 2016년의 세금 보고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대출 신청인의
니라 악성 기록임으로 클로징에 반드
있는 수입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가 나와서 개인 사업자로서 2년의 기
전체 수입을 100% 이라고 가정하고,
시 해결해야하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예를 든다면 2008년도에는 $50,000이
록이 완성되기 전에는 과거 수입을 인
모기지 페이먼트, 차 페이먼트, 크레딧
위에 설명한 3 가지 경우는 융자 비율
고 2009년도에는 $60,000을 수입보고
정받을 수 없게 됩니다.
카드 최소 페이먼트, 그리고 기타 크레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였다면 이 둘의 평균값인 $55,000
딧 보고서상에 나타나는 다른 페이먼 트가 전체 수입의 45%~50% 정도가 되어야만 융자가 가능합니다.
▼봉급생활자의 수입관련 대부분의 융자 신청인들은 모기지를
이 융자 신청시 인정받는 수입이 됩니
▼개인 사업자에서 봉급생활자로 전
다. 여기에 세금보고서를 잘 살펴보면
환하였을 경우
감가상각비(Depreciation)이나
무형
위에서 설명한 봉급생활자에서 개인
예를 든다면, 한달 수입이 $10,000 이
받을 때 인정받는 수입이 세금을 감한
자산 상가(Armotization)등은 수입계
사업자로서의 전환하였을 경우와는 달
라면 모기지를 비롯한 모든 한달 페이
순수 수령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산시 추가 수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
리, 그 반대의 경우에는 봉급자로서의
먼트가 $5,000를 넘으면 모기지가 힘
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융자 신청시
다. 왜냐하면 이러한 항목은 실질적으
전체 수입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습니
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융자를 받기위
인정받는 수입은 세금을 포함한 전체
로 지출이 되지 않았지만, 절세 목적상
다. 예를 든다면 2014년에는 개인 사업
해 이 비율을 꼭 맞추어야 하는 경우
금액입니다. 예를 든다면 한달 수입이
허용된 항목이므로 추가 수입으로 포
자를 하다가 2015년부터 봉급생활자
가 발생한다면, 크레딧 카드를 완납한
$5,000 이고, 실 수령액이 $4,000 이라
함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 전환하였다면, 현재 받는 봉급액 전
다든지, 또는 몇 달 남지 않은 자동차
고 가정할 때 융자신청시 신청인의 수
페이먼트를 완납한다든지를 통해 비율
입은 $5,000 이 되는 것입니다.
부를 수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
▼봉급생활자에서 개인 사업자로 전
니다.
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
만약 2nd Job이 있는 분이라면, 이
를 살펴보면, 만약 콜렉션(Collection)
2nd Job이 2년 이상 되는 경우에만 여
이때는 과거 봉급생활자로서 받았던
해당됩니다. 주택 구매 관련 모기지 종
이나, 세금체납(Tax Lien), 또는 법원판
기서 받는 모든 봉급을 융자신청시 수
급여는 수입계산시 사용할 수 없으며,
류가 다양함으로 상기 설명된 조건이
결(Judgment) 이 있을 경우에는 한달
입으로 인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지 개인 사업자로써 2년치 평균 수입
꼭 맞지 않아도 융자의 기회가 있음을
만을 사용하여 융자를 받으실 수 있습
알려드립니다. 다만 가장 일반적인 융
니다. 만약 과거 2013, 2014, 은 봉급생
자 조건임으로 참고로 사용하시길 권
활자, 2015년은 개인 사업자로써 수입
해 드립니다.
페이먼트와 상관없이 클로징 전에 모두 완납하셔야만 융자가 가능합니다. 이러 한 기록들은 매달 페이먼트 금액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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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의 수입관련 개인 사업자인 경우에는 2년치 세금
환하였을 경우
*상기 조건은 Conventional 융자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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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Mar 4.2016-Mar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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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접수 가 오는 4월18일 마감되는 가운데 지
15일까지 IRA에 불입한 금액에 대해
증한 뒤 500달러 이상의 세금공제를
2015년 현재 근로소득 세액 공제
세금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물건상태가 썩 좋지 않아
(EITC) 신청자격은 자녀가 없는 개인
금 대다수 납세자들의 관심사는 아마
IRA는 연간 5,500달러까지 불입할 수
도 되지만 대신 자격을 갖춘 감정서류
은 AGI 1만4,820달러 미만, 자녀가 1
도 “어떻게 하면 정부에 내는 세금을
있으며 50세 이상이면 연간 6,500달
를 첨부해서 물건과 함께 자선재단에
명인 개인은 3만9,131달러 미만, 자녀
한 푼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일 것이다.
러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IRA 불입금
전달했어야 한다.
가 2명인 개인은 4만4,454달러 미만,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는 그룹에 들지 못
에 대한 세금공제 신청은 세금보고 양
하더라도 각종 세금 크레딧과 공제혜택
식 1040 라인 32, 양식 1040A라인 17
을 최대한 활용하면 과세소득이 감소
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세무전문가들은
새 일자리를 얻거나 같은 회사 내 다
고를 하는 경우 자녀가 없으면 2만330
하고, 결과적으로 정부에 납부해야 하
“IRA, 401(k) 등 은퇴연금 계좌를 최대
른 지점으로 옮길 때와 같이 직장으로
달러 미만, 자녀가 1명이면 4만4,651달
는 세금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절세
인해 이사를 했을 경우 세금보고 때 양
러 미만, 자녀가 2명이면 4만9,974달러
세법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방법”이라며 “4월15일까지 최대한 불입
식 3903을 첨부해 공제혜택을 받을 수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이면 5만3,267달
할 것”을 조언했다.
있다.
러 미만이다.
납세자들이 알면 도움이 될 절세 팁 을 살펴본다.
■ 자동차 판매세도 공제 가능
자녀가 3명 이상인 개인은 4만7,747달
■ 이사비용 공제도 빼먹지 말 것
양식 3903을 통해 이사비용을 계산
자녀가 없으면 최고 503달러, 자녀가
해 양식 1040에 나와 있는 소득에 대
3명 이상이면 최고 6,242달러까지 크 레딧을 받을 수 있다.
■ 4월15일까지 IRA에 불입하면 공제
2015년 한해동안 자동차, 트럭, 모터
한 조정으로 공제가 가능하며 고용주
납세자들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보트, RV 등 값비싼 물건을 구입했을
의 환불로 지불되는 이사비용은 공제
중 하나는 개인 은퇴연금 계좌(IRA) 불
경우 납세자가 지불한 판매세(sales
할 수 없다.
입금에 대한 세금공제 신청이다.
tax)를 세금보고 때 공제할 수 있다. 만
IRA에 가입한 납세자들은 오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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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의류나 생활용품을 자선단체에 기
러 미만이며 부부가 공동으로 세금보
하지만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신청 이 가능하며 연간 투자소득(증권, 부동 산 임대 등)이 3,400달러를 넘으면 신
■근로소득 세액 공제도 챙겨라
청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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