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 -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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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A · P · P · Y · L · I · F · E

행복한 삶을 찾는

당신을 위해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꿀 수 있는 분명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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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받으신 이 책자는… 이모저모 한껏 편리해진 생활에도 마음은 평안치 않습니다. 여기저기 맘껏 다닐 수 있어도 가슴은 여전히 답답합니다. 이것저것 힘껏 가져 보아도 삶은 공허할 뿐입니다. 도덕에는 표준이 없고 예술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정치에는 소신이 없고 종교에는 신조가 없습니다. 경제에는 신용이 없고 사회에는 신의가 없습니다. 함께 사는 사회는 사라지고 이기적인 개인만 남았습니다. 뉴스를 보면 한숨만 나오고 내일을 생각하면 탄식만 나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바쁜 삶을 살아야 합니까? 모처럼 받으신 이 책자는 이처럼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분명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꿀 수 있는 확실한 길이 있습니다. 끝까지 읽으시고 부디 참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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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연의 산물일까요? 지역 신문 상담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렸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24세의 여성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왜 사 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엄마 아빠에 의해 태어난 우연의 산물이 란 생각뿐입니다.” 정말 인간은 저절로 태어난 우연의 산물일까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우연히 만들어진 단세포 생물이 장구한 세월 동안 저절로 진화하여 마침내 만물의 영장이 되었을까요? 이처럼 우연 히, 저절로, 목적 없이 태어난 생명이라면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고, 무 슨 가치가 있고,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증명되지 않는 진화론의 가설 을 기초로 적자생존이 진리인 양 경쟁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안 과 절망은 필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정말 목적 없이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났을까요? 3


나의 뿌리를 찾아서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는 전 세계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뿌리에 대한 강한 애착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이 왜 사느냐라는 질문은 사람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의 답을 찾 을 때 비로소 해결됩니다. 여기 인간의 뿌리에 대한 두 가지 대표적인 족보가 있습니다.

유기화학물질

하나님

아메바

첫 인류(아담과 하와)

어류

파충류

고조부모

양서류

증조부모

포유류

조부모

유인원

부모

어느 족보를 택하셨습니까? 당신의 조상은 물질입니까 아니면 사랑의 하나님입니까? 사람은 결코 우연히 태어나지 않습니다. 사람은 결코 목적 없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으셨음을 분명히 알려 줍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 를 창조하시고”(창세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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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은 없습니다 세계적인 석학으로 무신론을 주장하던 영국의 두 과학자 호일리(Sir Fred Hoyle)와 위크라마싱거(Nalin Chandra Wickramasinghe)는 오 랜 연구 끝에 수십억 년이 지난다 해도 세포 하나가 저절로 만들어질 가 능성은 “폐차장에 버려진 자동차의 잔해가 비바람의 영향을 받아 [600 만 개의 부품과 274킬로미터의 전선으로 이루어진] 보잉 747 여객기로 우연히 조립되는 것”과 같은 불가능한 일임을 시인한 후, 하나님이 계시 는 것이 틀림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브리서 3:4).

컴퓨터가 저절로 조립되는 우연은 없습니다. 미술품이 자연히 그려지는 우연은 없습니다. 아파트가 스스로 솟아나는 우연도 없습니다.

하물며 두뇌만도 150억 개의 뇌세포로 이루어진 인간이 어떻게 저절로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까?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분명히 우연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이사야 40:26).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편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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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삽니다. 행복은 사람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價 値)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이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랑할 때, 사랑을 주고받을 때 사람은 비로소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할 때 사람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게 됩니다. 사랑받을 때 사람은 비로소 자신이 사는 까닭을 알게 됩니다. 사는 것(to live)은 곧 사랑하는 것(to love)입니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사랑 때문에 태어납니다. 귀여운 강아지, 목청 좋은 산새, 이름 모를 들꽃 하나도 암수 두 개체의 사랑으로 태어납니다. 사랑은 생명의 원인(原因)입니다. 생명은 사랑의 결과(結果)입니다. 사람이 사랑에 반응할 때 생명이 발생(發生)합니다. 생명이 태어나는 곳에는 언제나 사랑이 먼저 있습니다. 사랑은 생명의 시작을 밝히는 가장 확실한 생명과학입니다. 성경은 생명의 원인인 사랑의 근원을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니라”(요한일서 4:7~8).

당신의 존재 가치, 당신의 행복은 이러한 참사랑의 발견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6


아무도 풀지 못한 숙제 세상을 원대로 마음껏 살아 본 이탈리아의 귀족 보르지아는 갑자기 닥 친 죽음을 맞는 자리에서 이렇게 탄식하며 외쳤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죽음 이외의 모든 것을 준비하였다. 슬프다. 준비하지 않았던 죽음이 이 제 닥쳐왔구나.” 공부하고, 결혼하고, 직장 다니고, 사업을 하고…. 사람들은 사는 동안 살 준비에만 여념이 없다가, 죽음과 죽음 이후를 위해서는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러시아의 위대한 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 죽음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겨우살이는 준비하면서도 죽 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죄가 없 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나는 저런 죄인들과 다르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과연 죽음은 사형수에게만 해당하는 형벌일까요? 모든 사람은 예외 없 이 죽습니다.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 나님을 찾는 자”(로마서 3:10~11)도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사도행전 16:30).

로마 간수의 이 절박한 부르짖음이야말로 모든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결 정하는 엄숙한 질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무도 풀지 못한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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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무죄한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외 없이 우 리 모두는 결국 엄숙한 하늘 법정의 최후 심판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 리서 9:27).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10).

모든 재판에는 재판장이 있고, 재판의 기준인 법이 있어야 합니다. 재판장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한복음 5:22, 27). 법은 하나님이 제 정하신 십계명으로 지구의 헌법과 같습니다(야고보서 2:9~12). 온 인류 의 운명을 결정하는 심판이 이미 선언되어 있고(요한계시록 14:6~12), 그 날도 정해져 있습니다(사도행전 17:31). 다만 우리는 그날을 알 수가 없습 니다(마태복음 24:36). 그렇다면 어떻게 이 심판을 준비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 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 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 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 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 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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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옛날 로크리얀스의 왕 자로가크는 “누구든지 음란한 짓을 하면 눈을 뽑겠 다.”라는 엄한 법령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첫 번째 범법자로 잡혀온 이는 다름 아닌 왕자였습니다. “국왕께서 정말 법대로 하실까? 법 대로 안 한다면 이제부터 법은 무효가 되지. 그렇다고 아들의 눈을 뽑을 까?” 백성들은 저마다 궁금한 마음으로 재판을 지켜보았습니다. 왕의 단 호한 명령과 동시에 왕자의 한쪽 눈이 뽑혔습니다. 왕은 갑자기 집행을 멈 추고 왕자의 한쪽 눈 대신 자신의 눈을 도려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아버 지로서 아들도 사랑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서 법을 지켜 나라를 도 덕적 파멸에서 건져 내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이와 같은 시련을 겪으셨습니다. 그토록 아름답 게 이 땅을 지으시고 거기서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라셨던 아담과 그 아내 하와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말았습니다(창세기 2:17; 3장). 그때 하나님 께서 겪으셨던 괴로운 갈림길의 고통은 자로가크 왕의 고통에 비할 수 없 을 만큼 컸을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아들의 생명을 주시고 우리 모두 를 살리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로마서 8:32).

회개란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들까지 주셨고, 더 좋은 것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길을 돌이켜 삶의 여정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런 결심의 표가 바로 침례 (浸禮)입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 으라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사도행전 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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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희망의 그날이 올 것입니다 21세기는 시작되었지만 평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21세기는 밝았지만 행복은 동트지 않았습니다. 전쟁과 테러의 공포가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염된 강과 바다, 혼탁해진 대기, 환경은 돌이킬 수 없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심각해지는 사회 문제, 고삐 놓친 도덕, 도대체 어디로 가는 세상입니까? 십자가에서 인류의 구원을 해결하신 예수님은 세상에 편만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어느 때에 세상의 끝이 오는지 궁금했습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마지막 날짜를 알려 주는 대신 예언의 징조들을 통해 우리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미 예언된 예수 재림의 징조 ● 천재지변의 증가 : 지진, 해일, 기근, 전염병의 증가와 환경 파괴 ● 국제 정세의 혼란 : 민족 분규, 테러, 전쟁으로 인한 공포 ● 사회와 도덕의 부패 : 부도덕, 음란, 부절제, 범죄의 만연 ● 경제의 불안정 : 빈부의 격차, 노사 관계의 악화, 통제 불가능한 경제 ● 지식의 급증 : 인간의 지식이 급증하고, 교통수단의 발달로 교류가 증가 ● 종교계의 타락 : 종교인들의 부패와 범죄, 거짓 신조의 증가, 강신술(降神 術)의 성행, 비성서적인 종교연합의 추진 등 ● 복음의 세계적 전파 : 불안한 세계 정세와 사회현상에도 불구하고 천국 복 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임 참고 (마태복음 24장; 누가복음 21장; 이사야 24:3~5; 디모데후서 3:1~5; 야고보서 5:4~8; 요한계시록 13~14장; 16:13~14; 다니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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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때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태양은 떠 오를 것이며 모든 어둠은 물러갈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만 갑 니다. 하지만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올바로 한다면 파멸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예언된 예수 재림의 진정한 모습 ● 승천하실 때처럼 실제로 개체를 가지고 오심 ● 모두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오심, 예수께서 비밀리에 오셔 서 성도들을 몰래 데려가신다는 비밀 휴거(携去)는 거짓된 가르침 ● 하늘과 땅에 엄청난 재난과 격변이 일어나며 전 세계가 알 수 있게 임하심 ● 영광 가운데 구름을 타고 공중에 나타나심 ● 예기치 않은 때 갑자기 오심 참고 (사도행전 1:11; 마태복음 24:27, 30, 31, 38, 39, 43, 44; 요한계시록 1:7; 6:14; 데살로니가전서 4:16~17; 5:4, 6; 베드로후서 3:10)

여기 주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 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요한계시 록 21:4~5).

예수께서 재림하신다는 사실은 더할 나위 없이 명백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선택입니다. 세상의 종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그것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 최대의 희망일 수도 있고 최후의 비극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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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창조의 기념일을 알고 계십니까? 행진하는 군인들의 발이 서로 맞지 않자 서로가 자기 발에 맞추라고 목 소리를 높였습니다. 바로 이때, 지휘관의 구령이 들렸습니다. 하나둘, 하 나둘…. 혼란은 그쳤고, 순식간에 대오는 일사불란해졌습니다. 앞 사람 의 발도 옆 사람의 발도 아닙니다. 지휘관의 구령(口令)이 기준입니다. 대부분 주일에 교회에 갑니다. 그런데 혹시 토요일에 예배드리는 신자들 을 보셨습니까?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보면서 어떻게 어떤 사 람은 일주일 중 첫날인 일요일에, 어떤 사람은 일주일의 끝 날인 토요일에 예배하는 것일까요? 왜 발이 서로 맞지 않을까요? 누구 발이 맞습니까? 여기 우주와 지구의 총사령관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구령이 들려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 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 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 20:8~10).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시고 쉬셨음을 밝히는 날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다른 날과 달리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신 날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책임지시겠다고 하신 약속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창조하실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쉼과 평안이 되는 날입니다. 성경에 기록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창조의 기념일은 오직 ‘제칠일안 식일’뿐입니다. 금요일 해 질 때부터 토요일 해 질 때까지가 안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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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창세기에 안식일의 시작이 명시되었고(창세기 2:1~2) 지구의 헌법인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포함되었고(출애굽기 20:8~11)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인하는 하나님의 인감도장이며(출애굽기 31:13) 하늘에서도 영원히 지켜질 창조 기념일로 예고되었고(이사야 66:23) 신약에도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으로 선언되었고(마가복음 2:28) 예수께서도 규칙적으로 항상 안식일에 예배하셨고(누가복음 4:16)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도 언제나 규례대로 준수하였으며(사도행전 17:2) 예루살렘 멸망(서기 70년) 이후로도 준수를 명하셨습니다(마태복음 24:20).

일요일 준수의 이유를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지 만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성만찬 예식으로 기념되고(고린도전서 11:26) 부활은 침례로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로마서 6:4; 베드로전서 3:21). 그렇다면 어떻게 지금처럼 일요일이 안식일을 대신한 것입니까? 성경에는 일요일에 관한 언급이 8번 나오는데 단 한 번도 예배나 준수의 명령이 없 습니다. 일요일 준수의 성경적 근거를 입증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상금을 약속하였는데도 아직 찾아간 사람이 없습니다. 상금은 아직도 유효합니 다. 오늘날처럼 일요일이 공휴일로 준수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 때문이 아니고 서기 321년 3월 7일,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태양 숭배일이었 던 일요일(Sunday)을 정치적·종교적 목적으로 휴업하도록 선포한 ‘일요일 휴업령’ 때문임이 <대영백과사전>과 <로마법전>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헌법이요 도덕률인 십계명이 폐하지 않는 한, 그 계명 중 하나인 제 칠일 안식일이 폐하거나 변경될 수는 없습니다. 안식일은 바꿀 수 없는 영 원한 지구의 창조 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결혼 기념일이 행복한 부부에게 특별한 날이요 행복이 깊어지는 허니문이듯, 창조 기념일인 안식일은 하나 님의 백성에게 거룩한 날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체험하는 행복한 날 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 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예배)하라 하더라”(요한계시록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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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저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애처롭게 숨진 아기, 백세수를 해도 아쉬운 부모님, 화장터 연기 속으로 사라진 그리운 모습,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죽음, 아무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 죽음은 정말 만사의 끝이며 속절없이 슬퍼해야만 하 는 영원한 이별입니까? 죽음처럼 두렵고 슬픈 일도 없지만 죽음처럼 궁 금하고 막연한 것도 없습니다. 사후 세계는 정말 있는 것입니까? 성경은 죽으면 의식이 사라지고, 어떤 감정이나 소감도 없다고 말합니다.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전도서 9:5).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천당 혹은 지옥으로 갑니까?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 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욥기 14:10~12).

죽은 몸은 썩어 흙이 되어 “땅으로 돌아가고”, 생명의 호흡(숨)은 본래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전도서 12:7). 그러므로 성경은 죽 음을 잠으로 비유합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 가 깨우러 가노라”(요한복음 11:11).

그렇다면 잠에서 깨듯, 죽음의 무의식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까?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 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고린도전서 15:5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신 예수께서, 세상 끝 날 재림하실 때에 자신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듯이, 그분을 믿음으로 구원을 이 룬 모든 사람을 죽음에서 일으키실 것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4~18). 14


사람이 죽을지라도 몸을 떠난 영혼이 살아서 천당, 지옥, 연옥으로 곧바 로 간다는 가르침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예수 재림 때에 있 을 죽은 사람의 부활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혼”, “영혼”, “신”, “영” 의 표현이 신구약 성경에 1,658번이나 언급되는데, 육체를 떠난 영혼의 뜻 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영혼 불멸의 가르침 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속인 사탄의 속임수이며(창세기 2:7), 이 교의 가르침이지 성경에는 한마디 근거도 없습니다. 영혼의 불멸이 아니라 육신의 부활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임을 성경은 한 결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5:50~53). 의인은 예수께서 재림 하실 때 변화된 새 몸으로 부활하여 영생을 누리고, 회개하지 않은 죄인 은 재림 후 천 년 끝에 몸으로 부활하여 죄악을 끝내는 심판의 불길로 살라져 영원히 소멸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0:5~11). 그것은 끝까지 죄 악을 고집하고 구원을 거절한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의 최후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인 당신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 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는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물으십니다. 당신의 영원한 운명은 당신의 단호한 선택에 달렸습니다.

바른 선택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더 깊은 성경 연구가 필요 하십니까? 개인적인 상담을 원하십니까? 기도를 요청하십니까? 교회에 출석 하고 싶으십니까? 보다 건강한 삶, 보다 행복한 가정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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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 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 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 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또 다 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 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 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 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요한계시록 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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