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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8 | Friday | December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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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포스트“연말연시 우편물 서두르세요” 그러나 보통속달(Xpresspost)이나 특 급속달(Priority)를 이용해 소포를 발송 하면, 크리스마스 전까지 배달될 수 있 다. 아시아행 항공우편은 보통속달의 경 우 10일 전에, 특급 속달은 17일 전에 소 포를 붙여야 한다. 우편요금은 다소 부 담스러운 편이다. 보통속달은 일반 요금 의 2배, 특급속달은 일반 요금의 3배다. 우편 요금 등 상세한 정보는 캐나다 포 스트 웹사이트(www.canadapost.ca)에 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행 편지·카드는 12월 7일 전에, 소포는 속달로 발송해야만 제때 도착 가능 <국내 우편물 발송 권고일> 카드
권고일
소포
권고일
지역 내
12월 21일
특급속달
12월23일
BC주 내
12월 18일
보통속달
12월22일
BC주 외
12월 17일
일반소포
12월11일
<국제 우편물 발송 권고일> 카드·편지
12월 7일(미국은 14일)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연말연 시 우편물 폭주에 대비, 우편물 조기 발
송을 권고했다. 3일 캐나다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국제 우편물은 12월 7일까지 발 송을 마쳐야 크리스마스 전까지 우편물 이 배달될 수 있다. 미국은 적어도 14일 까지는 발송해야 한다. 국내 우편물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지 역 내 우편물의 경우 12월 21일 전에만 발송하면 된다. BC주 내 지역이라면 18 일까지, 그 외 지역이라면 17일까지는 우 편물을 발송해야 배달이 제때 이뤄질 수
있다. 아이들이 북극에 있는 산타 클로스 앞 으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는 16일 전 까지 붙여야 한다. 별도의 우편요금 없 이 우편번호(Postal Code)에 H0H 0H0 을 기재하면 배달된다. 일반 소포의 경우 배달지가 국내면 11 일 전에는 발송을 마쳐야 한다. 한국 등 아시아행 항공편 일반소포는 12월 1일 전에는 보냈어야 크리스마스 전까지 도 착할 수 있다.
뉴스큐브
지면안내
추운 겨울 따뜻함을 이웃에 전합니다 밴쿠버캠비로터리클럽 자선음악회·3P
6·25참전유공자회, 버나비에 새 보금자리 2일 버나비 뉴비스타 소사이어티 빌딩(7210 Mary Ave. Burnaby)에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정용우)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이 다린 프로즈 뉴비스타 소사이어티 최고경영자로부터 사무실 열쇠를 건 네받고 활짝 웃고 있다. ▶관련기사 2면 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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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한남, 한아름 지역: 한마리도 배달 ★ 코퀴틀람센터 지역까지 치킨 2마리이상 배달합니다.
주/전/부/리★
‘김치녀 vs 한남충’ 이게 대체 뭔말? 지금 인터넷에선 남녀 댓글전쟁···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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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지 의 킨 치 는 있 맛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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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2pm~2am
, 매운 / 양념치킨, 파닭 간장치킨닭갈!!비 / 오삼불고기, 양념 & 후라이드 치킨, 주 및 주류 생맥 제육볶음 / 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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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 Ave
교통편: 로히드 스테이션에서 BUS: 97B, 151, 156, C24 아무거나 타시면 됩니다. (예상소요시간 5분)
101-508 Clarke Rd Coquitlam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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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December 4 2015
6·25참전유공자회, 버나비에 새 보금자리
기상 상황 따라 제한속도 바뀐다
월남전참전유공자회·재향군인회와 공동 공간으로 활용
BC주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가변속도표지판 설치
지난 2일 열린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버나비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정 용우)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최기 주), 재향군인회(회장 이상진)가 공동으 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마련됐다. 6·25참전유공자회는 2일 버나비 뉴 비스타 소사이어티 건물(7210 Mary Ave. Burnaby) 내 사무실에서 개소식 을 하고 이전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신재경(Jane Shine) BC주의원(MLA), 라지 초우핸(Raj Chouhan) 주의원, 셀리나 로빈슨(Selina Robinson) 주의원, 폴 맥도넬 (Paul McDonell) 버나비 시의원, 다린 프로즈(Darren Froese) 뉴비스타 소사 이어티 최고경영자(CEO), 캐롤린 오
라제티(Carolyn Orazietti) 노스로드 사업진흥회(BIA) 회장 등을 비롯해 각 군 단체 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무실은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임원과 회 원들이 단체 업무 및 회의 공간으로 이 용된다. 같은 건물 내 식당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있어 각 단 체의 행사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신 의원과 초우 핸 의원, 로빈슨 의원, 맬도넬 시의원 등이 제안한 사용 건의안을 버나비 시 와 뉴비스타 소사이어티가 수용하면 서 이뤄지게 됐다. 버나비 시와 뉴비스
최성호 기자
타 소사이어티는 이 사무실을 앞으로 3년 동안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신 의원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어 울릴 수 있는 공간을 늦게 마련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 공간이 어르신들이 소중하고 각별한 자리를 갖는데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 다. 이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부 회장은 “한국에 방문 중인 정용우 회 장과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 한다”며 “한인 단체 가운데 가장 고령 인 만큼 한인 사회 모범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큐브
BC주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가변속 도표지판(VSLS)이 도입된다. 날씨 상 황에 따라 제한속도를 조정해 사고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2일 BC주정부는 전자식 가변속도 표지판 설치 계획을 발표하고 트랜 스-캐나다(Trans-Canada), 코퀴할라 (Coquihalla), 시-투-스카이(Sea-ToSky)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운영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1 천25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 가변속도표지판은 센서를 통해 도 로 상태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 지하고, 이를 반영해 제한속도를 표시 한다. 예를 들어 갑자기 뚝 떨어진 기 온으로 비가 눈으로 변하면 제한속도 가 평상시보다 낮게 조정돼 안내된다. 가변속도표지판은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 페리 리버-레베스톡 사이 18개 지점과 코퀴할라 고속도로 포티 아 인터섹션 등 13개 지점에 설치된 다.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스쿼미시휘슬러 사이에도 16개 가변속도표지 판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BC주정부 관계자는 설치가 마무리 되면 2~3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퀘벡주에서는 이미 가변속도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 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이를 통해 사고 감소 등의 효과를 봤 다. 특히 독일의 경우, 가변속도표지판 설치 이후 차량 이동 시간이 15%까지 단축됐으며, 사고 발생 역시 30%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뉴스큐브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3회 연속 캐나다 중앙은행은 3회 연속 금리 를 동결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일 정책 금 리인 익일물(翌日物) 금리의 유도 목표를 현행 0.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는 의 견이 많았다. 뉴스큐브
2015년도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송년회 2015년에도 우리 전우회는 수 차례 함께 모여서 옛날을 회상하 고 돈독한 전우애를 서로 주고 받아 왔습니다. 연말을 맞아 노 병들의 올해 못다한 정을 나누며 더욱 발전된 우리회를 만들기 위한 송년회를 마련하오니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 하시기 바랍 니다. 즐거운 여흥시간, 푸짐한 음식과 알찬 상품, 선물도 준비 하겠습니다. 특히 신입 등록 회원 적극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 유공자 전우회 캐나다 지회장 최기주
■ 일시:
2015년 12월 5일(토) 오후 5:30
■ 장소:
만리장성 중식당 (☎) 604-588-6100 13648-105A Ave. Surrey, B.C.
(써리 센트럴 전철역 도보 10분 거리) ■ 회비: $30, 부부동반 $50 ■ 연락처: 604-441-2237, 604-942-1649, 778-237-8810
NEWS
Friday | December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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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온정의 손길 모아 이웃에게 전합니다” BC주 난민 수용, 경제효과는? 신용조합 밴시티“정착·창업 등을 위한 소비 증가 기대”
이성열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회장(오른쪽)과 박혜정 캐나다뮤즈청소년교향악단장
최성호 기자
BC주 난민 유입에 대한 기대와 우 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신용조합 밴 시티(Vancity)가 난민 경제 효과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2일 밴시티는 시리아 난민 유입이 향후 20년 동안 BC주에 5억6천300 만달러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 로 전망했다. 밴시티는 “과거 캐나다에 정착한 난민의 소득 증가율을 토대로 시리 아 난민의 소득이 매년 3.7% 성장 할 것”이라며 “시리아 난민의 연간 평균 소득은 오는 2035년까지 3만3 천539달러에 도달하고, 이로부터 발생하는 연간 경제활동 규모가 3
천857만 달러로 예측된다”고 전망 했다. 밴시티는 또 이민자가 소규모 사 업체 창업율이 비이민자보다 30% 높다는 점을 들어 “신규 소규모 사 업체 증가뿐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 구매가 늘어나면서 경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민자 정착 서비스를 제공 하는 ISS of BC(Immigrant Services Society of B.C.)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BC주에 2천500 여 명의 시리아 난민이 정착할 예정 이다. 뉴스큐브
밴쿠버캠비로터리클럽 12일‘크리스마스 콘서트’…기부금은 자선단체에 전달 많은 사람이 들뜨는 연말연시, 이때 만 되면 더 움츠러들고 외로워지는 사 람들을 위해 약간의 시간과 마음을 투 자해보면 어떨까. 연말이면 기부금과 음식을 모아 소 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밴쿠 버 캠비 로터리클럽(회장 이성열)의 ‘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 이 열린다. 캠비 로터리 클럽은 12일 오후 7시 버나비 명성교회(7591 Gray Ave., Burnaby)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콘서 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밴쿠버 지역의 한인 음악인들이 꾸미는 자선 공연으 로 올해 네 번째를 맞았다. 매년 크리 스마스 콘서트에서 모인 기부금은 자 선단체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 가정을 돕는 비
영리단체 히어앤나우(Here&Now)를 비롯해 푸드뱅크와 한글학교를 지원 하는데 기부금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열 캠비 로터리 클럽 회장은 “캠 비로터리클럽의 연례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라며 “소외된 이웃에 기쁨을 나 누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음악과 함께 지난 1년 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공연내용은 예년보다 풍성하다. 박혜 정 캐나다뮤즈청소년교향악단장의 감 독 아래 캐나다뮤즈청소년교향악단과 메트로밴쿠버남성합창단, 명성교회 호 산나 성가대, 테너 서정선, 소프라노 이 정훈, 난타팀 모드니, 밴쿠버한글학교 어린이합창단, 뮤즈어린이앙상블, K보
이스, 최나영 양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박혜정 단장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음악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 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밴쿠버의 한인 음악인들을 만날 기회가 될 것”이 라고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 지만, 자발적인 기부금(10달러)이나 캔 음식 2개를 받는다. 드라이 푸드(Dry Food)도 기부가 가능하다. 로터리 클럽은 시카고에 국제 로터리 클럽 본부를 두고 사회봉사와 세계 평 화를 표방하는 실업가·전문 직업인 단 체다.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은 1989 년 말에 창설되었으며, 북미주에서 유 일하게 한인만 모인 로터리 클럽으로 결핵 퇴치를 위한 걷기 대회 참가 등을 통해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뉴스큐브
현대·기아차 캐나다 판매량 4% 상승 현대차 수입차 가운데 3위 11월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현 대·기아자동차의 판매가 반등했 다. 1일 자동차 시장조사 기관 드로지 어(DesRosiers)에 따르면 11월 캐나 다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은 14만5천 426대로 작년과 비교해 4.7% 증가했 다. 이 가운데 수입차 판매대수는 8만1 천891대로 지난해 4.9% 증가했다.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브 랜드는 도요타다. 도요타는 11월 한 달 동안 전년과 비교해 3.4% 증가한 1만4천16대를 판매했다. 혼다(1만3천25대), 현대(1만512
대), 닛산(8천476대), 마즈다(5천245 대), 기아(4천601대) 등이 그 뒤를 이 었다. 시장 점유율에서도 도요타가 9.9% 로 수입차 중 가장 높았다. 현대차의 점유율은 7.3%, 기아차의 점유율은 3.6%를 기록했다. 제너럴 모터스(GM)과 피아트 크라 이슬러 오토모빌즈(FCA), 포드 등 캐 나다 시장에서 내수로 분류되는 미 국 ‘빅3’ 가운데 가장 많은 차량을 판 매한 브랜드는 GM이었다. GM은 전년보다 판매량이 13.2% 상승한 2만1천812대를 판매했다. 이 어 FCA가 2만1천38대, 포드가 2만 685대를 각각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 뉴스큐브 다.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여러분! 2015년 한해도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 임”을 갖고자 하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엔 후회 없이 보람차고 행
■ 일시:
2015년 12월 26일(토) 오후 5:00
복한 일만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장소:
만리장성 (☎) 604-588-6100 (13648 105A Ave. Surrey, BC)
■ 문의:
총무 양영권(75회) 778-385-5307
중앙 중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승상(66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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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4 2015
The Best Korean Restaurant
술집을 찾아 밤길을 헤매신 분! 반복되는 점심 메뉴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로 오세요.
저렴한 가격과 어머니의 손 맛으로 한 분, 한 분, 정성껏 모십니다.
주당의 명소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요리 A-La-Carte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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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곱창볶음
치즈계란말이
활화산 치즈계란찜
매운양곱창볶음
해물파전
우설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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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비
오징어볶음
오징어 버터구이
매운족발
비빔야채족발
삼겹 소금구이
제육볶음
돼지목갈비
생태깜풍기
계란탕
탕수육
오뎅탕
두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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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 Selection
황태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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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흑염소탕
제육돌솥
순두부찌개
삼계탕
소고기돌솥
동태매운탕
매운두부덮밥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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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와 고갈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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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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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덮밥
물냉면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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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www.facebook.com/PochaKorea
● 2대의 대형 프로젝트 / 사운드 시스템 보유
NEWS
코퀴틀람 일대서 잇단 무장강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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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4 2015
트뤼도 총리, 보모 고용 논란 야당 인사들“국고 보육비 필요없다더니 위선적”힐난
2일 경찰은 코퀴틀람 바넷 하이웨이와 어스틴 애비뉴 선상에서 각기 발생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 모습을 공개했다. 왼쪽 사진은 바 넷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 오른쪽 3개 사진은 어스틴 애비뉴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 모습.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제공
코퀴틀람 일대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 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11시30분께 코 퀴틀람 바넷하이웨이(Barnet Hwy.) 2700번지 인근의 사업장에 한 남성이 권총을 들고 침입, 종업원을 위협해 현 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사업장 내 감시카메라를 확인 한 결과 흰색으로 ‘주욕(ZOOYORK)’이 라고 적힌 빨간색 후드티셔츠에 검은 모자를 눌러쓴 키 175~180cm 정도의
30대 중후반 백인 남성을 용의자로 특 정하고, 이 남성의 신원파악에 주력하 고 있다. 이 남성은 같은 달 초 포트 무디 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강 도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기도 하다. 앞서 전달 16일 오후 4시 30분에는 어 스틴 애비뉴(Austin Ave.) 1000번지 인 근에 있는 사업장에는 한 여성이 사업 장에 침입, 칼을 들이대며 위협했으나 종업원이 저항하며 경찰에 신고하자 그 대로 달아났다. 용의자는 20대 초반의 백인 여성으로
대학 캠퍼스서 학생간 언쟁 끝에 칼부림 에밀리카 예술대학(Emily Carr University of Art and Design)에서 학생이 동료 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 생했다. 밴쿠버 경찰서(VPD)에 따르면 2일 오
후 5시 30분께 밴쿠버 존슨가(Johnson St.) 1399번지 에밀리카대 강당에서 학 생 A씨와 B씨가 언쟁을 벌이다, A씨가 B씨의 얼굴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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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에 푸른색 눈동자를 하고 있으며 키는 167cm 정도로 추정된다. 범행 당 시 검은 재킷과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 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경찰은 용 의자가 어스틴 애비뉴와 코모 레이크 애비뉴(Como Lake Ave.) 일대에서 발생 한 일련의 강도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 두 사건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 를 받고 있다. 제보전화는 코퀴틀람 연 방경찰(604-945-1550) 뉴스큐브
를 받았으며 위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 로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한편 A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 는 중이다. 뉴스큐브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세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관저에 고용 한 2명의 보모가 논란을 빚고 있다. 2일 저스틴 CBC방송 등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 관저에 지난주 말부터 보모 2명이 ‘특수 비서’라는 직책으 로 정식 고용돼 각각 8살과 2살난 아들과 6살 난 딸 등 세 자녀를 돌보 는 일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 등 트뤼도 총리의 최근 해외 방문 일정에도 동행하며 개인 페이스북 에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등 보모 일을 공개적으로 ‘수행’하 고 있다. 문제는 총선 기간 보수당 정부의 보육 지원금 지급 방식을 거세게 비 난하던 트뤼도 총리가 정작 자신은 보모를 2명이나 두고 이들의 봉급 도 세금으로 지급한다는 점이다. 총선 당시 트뤼도 총리는 보수당 정부가 소득과 무관하게 전 가정에 일률적으로 유아 보육 수당을 지급 한 것으로 두고 “보육 지원이 필요하 지 않는 부자들에게까지 무차별 지 원한다”며 강력 비난했다. 특히 그는 “나를 포함, 부자들은 보 육 비용을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며 자신에 지급된 지원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제스처를 쓰기도 했다. 보수당 정부는 올해 초 보육지원금 확대안을 시행하면서 자녀 수에 따 라 전 가정에 2천~3천 캐나다달러 씩의 현금을 국고 지급했다. 이때 트뤼도 총리도 3천400 캐나다 달러의 보육비를 수급했던 것으로
Active Engagement & Integration Project (AEIP)
이민자 정착 및 융화 프로그램
이민자 대상 출국전 프로그램
박정임 604-323-0901 veronica.park@success.bc.ca 그랜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3) john.song@success.bc.ca 버나비 사무실 송지영 스텔라 김 604-936-5900 stella.kim@success.bc.ca 코퀴틀람 노스로드 사무실 604-468-6105 Lillian.Kim@success.bc.ca 코퀴틀람 핸더슨 사무실 김정하 604-588-6869 (교환 111) esther.chang@success.bc.ca 써리 사무실 장기연
서울
Labour Market Services 써니 윤 604-468-6003 sunny.yun@success.bc.ca 코퀴틀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9) gina.hong@success.bc.ca 버나비-뉴웨스트민스터 사무실 지나 홍 유니스 김 604-231-3344 (교환 106) Eunice.kim@success.bc.ca 랜딩 후 정착서비스
비씨 정착서비스 제시윤
이민자 창업 지원센터
취업을 위한 정보, 정보, 혹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남현정
604-558-4909 (교환 116) chelsea.nam@success.bc.ca
다문화 초기 아동 발달 프로그램 604-468-6101 Eunju.kim@success.bc.ca
Counselling 한국어 심리상담 서비스 임혜윤
Job Options BC
604-559-3002 (한국어 4번) Jessie.yoon@success.bc.ca
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Development 김은주
Business Immigrant Intergration Support (BIIS)
02-757-8987 aeipseoul@success.bc.ca 네이버카페 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British Columbia Settlement Services (BCSS)
노동시장 전문 상담 및 교육 서비스
혹은 이곳 생활에서 가족, 혹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한국직원들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도와드립니다.
뉴스큐브
Immigrant Settlement & Integration Program (ISIP)
밴쿠버지역에 정착하시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십니까?
광역밴쿠버 여러지역에,
알려졌다. 이 때문에 그가 총리 관저에 정부 직원 신분으로 보모를 2명이나 두고 보육 비용을 국고로 충당한다는 비 난을 피하기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미 스스로를 ‘부자’ 계층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총리의 공식 봉급 33만 4천800 캐나 다달러만으로도 그는 소득 상위 1% 계층에 속한다. 논란이 불거지자 총리실의 케이트 퍼처스 공보관은 이들이 보모 역할 뿐 아니라 관저에서 다른 일도 맡아 직무를 수행한다면서 모든 총리의 관저에는 소수의 가사 담당 직원을 지원해 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야당 등에서는 이들 보모에 지급되는 임금이 주간에 시간 당 15~20캐나다달러, 야간에 11~13캐 나다달러로 낮은 수준이라는 비난도 보태고 나서 총리실의 입장을 거북 한 모양새로 만들고 있다. 보수당의 로나 앰브로즈 임시대표 는 “트뤼도 총리가 자신과 가족이 부 자 신분이라면서 국고로 지원되는 보육비가 필요 없다고 여러 차례 주 장해 왔다”고 상기하고 관저에 고용 된 보모의 봉급을 트뤼도 총리의 사 비로 지급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 다. 또 다른 야당 인사들도 “트뤼도 총리가 위선적”이라고 힐난했다. 사소한 논란일 수도 있지만 트뤼도 총리가 집권 직후 처음 맞는 ‘스캔들’ 이라는 점에서 ‘보모 논란’에 쏠리는 언론 및 정가 안팎의 시선이 따갑다.
604-468-6100 Heiin.lim@success.bc.ca
취업훈련 프로그램 (영어로 진행)
Settlement Workers In Schools (SWIS)
• Job Options BC – 버나비/코퀴틀람 www.success.bc.ca/joboptionsbc 버나비 604-433-5538 / 코퀴틀람 604-468-6020
학교내 정착 상담 (메이플 리지)
• Job Options BC Urban Older Workers 버나비/코퀴틀람/써리 www.success.bc.ca/joboptionsbcuow 버나비 640-599-8818 / 코퀴틀람 604-468-6607 / 써리 604-498-1079
김미나
604-466-6555 minna.kim@success.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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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4 2015
[밴쿠버 오늘의 세상]
행사 알림터
밴쿠버 주택시장‘한여름 열기’ 11월 매물대비 판매율 43.5% “11월은 통상 주택시장의 비수기 로 통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아닙니 다. 매물대비 판매율은 43.5%로 10 년래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공급은 줄고 수요는 폭발적입니 다”(다르시 맥클라우드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장) 밴쿠버 주택시장의 열기가 좀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광 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 에 따르면 11월 거래량은 모두 3524건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증가했다. 이는 10년 평균거래량을 46.2% 웃도는 것이며 11월 거래량 으로는 사상 두번째에 해당하는 기
록이다. 11월 들어 시장에 새로 나온 물건 은 모두 33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 간보다 12.5% 늘어났다. 하지만 전 체물량(8096건)은 35% 정도 적다. 주택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 족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집값은 부르는 게 값이다. 광역밴쿠버 집값(75만2500달러) 은 평균 17.8% 상승했다. 특히, 전체 주택거래의 78%가 이뤄지고 있는 100만 달러 이하 주택은 일부 지역 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 지역 별로는 웨스트 밴쿠버(25.7%), 츠와 센(23.8%), 밴쿠버 이스트(20.8%)
‘행사 알림터’는 한인 교민들에게 행사, 세미나 일정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무료 게재를 원하시는 개인 또는 단체·기관에서는 이메일로 이름과 일시, 장소
지역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의 가격(122 만6300달러)이 22.6% 뛰었고 아파트(43만5000달러)와 타운하 우스(53만6000달러)가 각각 14%, 11.3% 올랐다. 단독주택의 경우, 밴쿠버 웨스트 (286만4600달러), 웨스트 밴쿠버 (251만9200달러), 노스 밴쿠버(127 만9600달러) 순으로 집값이 높았 다. 외각 지역인 피트 메도우(59만 2000달러)와 메이플 리지(53만 8800달러), 포트 코퀴틀람(71만 9800달러)의 단독주택 가격은 웨스 트 밴쿠버 아파트 가격(75만200달 러)에 못 미쳤다. 뉴스큐브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info@newscubemedia.com
밴쿠버 당구동호회 회원 모집
SUCCESS SEP 시니어 프로그램
☎ 604-492-0899
1. 만성질환에 관한 징후와 조기 인식의 중요성, 장소: 석세스 헨 더슨 오피스, 일시: 2016년 1월 11일(월) 오전 10:00- 오후 12:00 2. 석세스 시니어 노래교실, 장소: 코퀴틀람 센드럴 도서관 (헨더슨몰 옆) 일시: 2016년 1월 8일부터 29일, 매주 금요일 오전 12:00- 오후 1:00 3. 스마트폰 수업, 장소: 석세스 헨더 슨 오피스 , 시간: 오전 9:30-오전 11:00, 초급반:2016년 1월 12일(화), 앱 활용반:2016년 1월 19일(화요일) / 문의 및 예약 : April Lee 604-4686000, april.lee@success.bc.ca / 강 의는 무료이나 예약은 필수
밴쿠버 당구동호회가 회원을 모 집한다. 모임은 매주 화, 목, 금, 토 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스 터당구장에서 열린다. / 참가비는 10달러. / 문의: 604-492-0899 한인회 프로그램 안내 ¤ 버나비 한인회 사무실 ☎ 604-265
-0113,604-522-3751
1. 한인회 영어 교실 (매주 금요일 10시-12 시, 기초·중급 누구나 참 여가능 / 2. 한인회 역사교육 (매 주 목요일 1시-3시) / 3. 한인회 중 국어 교실(매주 목요일 10시-12 시) / 등록 및 문의:604-2650113,604-522-3751
2015 12 5 고려대학교 밴쿠버 교우 회 연말모임 ¤Asia
한인회 버나비 사무실에서 행정업 무를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찾습 니다. / 연락처:604-358-1799/604 -255-3739
Schoolhouse St. Coquitlam) ☎604-
Vivian 댄스 무료 강습
토론토 동물원서‘백사자’네 쌍둥이 탄생 토론토 동물원이 지난 9월 태어난‘백사자’ 새끼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토론토 동 물원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컷 백사자가 출산한 네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들은 캐나다에서 처음 태어난 백사 자로, 지난 2012년 백사자 한쌍을 처음 들인 이후 3년 만의 결실이다. Toronto Zoo 트위터 캡처
Restaurant(100
한인회 자원봉사자 구인
화요일 장소: 척벨리 커뮤니티 센 터 (게이트웨이역 건너편) 13458 107A ave surrey, 시간: 1:00 – 3:00 / 목요일 장소: 길포드 레크 레이션 센터 15105 105 ave surrey 시간: 02:00 – 04:00 / 문의 전화: 604)589-1279, 604)7621279 Vivian
Kitchen
813-5886 / 604-803-9746
시간 : 12월 5일(토) 오후 6시 / 회 비 : 본인 $20, 부부동반 $30 (2016년 교우회비 지참 바람) / 연 락처 : 회장 이 수진 604-8135886 2015 12 5 밴쿠버 한인 노인회 송
년잔치 ¤ 한인/노인회관(1320 E. Hastings
Street) ☎604-255-6313
일시: 12월 5일(토) 오전 11:00 / 연 락처: 노인회 604-255-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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椀渀昀漀䀀渀攀眀猀挀甀戀攀洀攀搀椀愀⸀挀漀洀
NEWS
행사 알림터 2015 12 5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송년회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
☎604-441-2237
일시: 12월 5일(토) 오후 5:30 / 회비: $30, 부부동반 $50 / 연락처: 604441-2237, 604-942-1649, 778-2378810
¤Sequoia Village Club House(15350
SequoiaDr.Surrey) ☎778-885-7796
일시: 12월12일(토)오후6시 / 문 의: 778-885-7796, 778-878-1924 2015 12 12 2015 크리스마스 콘서 트: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주최
¤명성교회(7591 Gray Ave. Burnaby)
☎778-862-9122 2015 12 7 모자익 캐나다 미국 국 경 통과 방법 설명회 ¤Buller+Kingsway, SAS와 같은건물
(5902 Kingsway Burnaby) ☎604-
일시: 12월12일(토)오후7시 / 10불 도네이션이나 홈리스를 대접할 수 있는 음식 캔 2개씩 부탁드립니다. / 문의:778-862-9122
438-8214,604-292-3908
2015 12 15 모자익 PR CARD 갱신
일시: 월요일 오전10:00-12:00 / 내 용: 국경통과시 주의점 등 / 예약 및 문의:604-438-8214, 604-292-3908
방법 설명회
2015 12 8 한국문협 송년회
☎604-438-8214,604-292-3908
¤ 잇쇼니 식당(550-329 North Road
일시: 화요일 오전10:00-12:00 / 예약 및 문의: 미셸 박 604-4388214,604-292-3908
Coquitlam. 604-931-8460) ☎604435-7913
일시: 12월8일(화) 오전 11시 30분 / 대상: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및 가족 / 회비: $20 /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국문협(604)435-7913 2015 12 8 중풍예방에 대한 영어무 료강좌 ¤버나비 복합문화회(Burnaby Multi-
cultural Society, 6255 Nelson Ave.) ☎604) 431-4131 Ext. 27
일시: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오후 2시30 분 - 4시 / 등록없이 참석하시면 됩니다.
2015 12 12 서강대학교 밴쿠버 동 문회 송년모임
¤Brentwood Community Resource Center(2055 Rosser Ave, Burn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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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4 2015
한국 사후면세점 물건 사면 세금 면제 내년부터 캐나다 한인 시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체류기 간 내 사후면세점(면세판매장)을 이용 하면 구매 건당 20만원 미만, 총 100만 원까지 별도 환급절차 없이 세금을 제 외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될 된다. 이 같은 면세 혜택은 한국에 있는 ‘면 세, 환급(Tax Free, Refund)’ 안내가 되 어 있는 백화점과 의류매장, 화장품 매 장 등에 적용된다. 현재는 면세판매장 에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한 뒤 공항 출국장에서 환급을 받 아야 했다. 이에 따라 세금을 환급받기 위해 공항 출국장 창구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0일 “내년 1월1
일부터 외국인관광객이 면세판매장 에서 세금(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을 제외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 는 즉시환급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외 국인관광객 특례규정’의 개정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 전체 환급건수의 79%,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39%는 물 품 구매액 합계가 20만원 미만이었다. 정부는 5명중 1명은 시간부족이나 불 편함 등의 이유로 환급을 포기한 것으 로 나타났다. 외국인관광객이 즉시환급으로 물품 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여권을 소지해 야 하며, 면세 판매장은 여권정보와 물 품내역을 관세청으로 실시간 전송 후 승인을 받아 판매하게 된다. 즉시 면세 제도와 함께 공항 출국장 환급절차도
간단해진다. 현재는 환급액이 5만원을 넘는 면세 품은 영수증뿐만 아니라 구입한 물건 을 창구직원에게 직접 보여줘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관할 세관장이 정한 기준에 따라 선별해 검사하는 방향으 로 간소화된다. 기획재정부는 “전수검사에 따라 장 시간 대기해야 하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선별검사는 출입국이 잦은 경우나 고가물품 등 부 정유통 취약품목을 중심으로 효율적 으로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관광객 특례 규정 개정안’을 오는 12월 7일까지 입 법예고를 진행하고, 22일 국무회의 의 결 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뉴스큐브
2015 12 15 SUCCESS SEP 시니어: 연말 총 회의와 티 파티 ¤석세스 헨더슨 오피스 ☎604-468-
6000 / 604-468-6106 일시: 오전 10:00- 오후 12:00 / 문의 및 예약: 604-468-6000 2015 12 15 캘리그라피 교실 ¤버나비 복합문화회(Burnaby Multi-
cultural Society, 6255 Nelson Ave.) ☎604) 431-4131 Ext. 27
일시: 12월 15일,(화)오후 2시 30분 – 4시/ 준비물: 볼펜 혹은 연필, 캘 리그라피 연습용 종이 혹은 공책 / 등록 없이 참석
추운 겨울 훈훈하게 녹여 줄‘희망’열차 캐나다 횡단 캐네디언 퍼시픽(CP)은 올해 홀리데이 트레인을 지난달 27일 가동, 퀘벡주를 출발해 3주 동안 북미 150개 도시를 순회하기 시작했다. 홀리데이 트레인은 캐나다의 각 지역에 정차해 성금, 음식 등을 기부 받 아 푸드뱅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단체에 전달한다. 포트 무디와 포트코퀴틀람에 홀리데이 트레인이 도착하는 날짜는 12 월 19일이다.
CNW Group/Canadian Pacific Holiday Train
★ 학부모님들 연말연시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 겨울방학 (12/21-12/31)
Essay Writing 특강
G9-G12 학생들을 위한 Essay Writing 특강.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대학에 들어가면 더욱 중요해지는 Essay writing. 그냥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싸여 흘려버리기 쉬운 짧은 겨울 방학을 보람있게 알차게 보내세요.
1. 글쓰기 전의 outline 방법, research는 어떻게 할 것인가 2. 어떻게 하면 polishing, editing을 잘할 수 있을까, 적절한 접속사의 사용
3. Intro-Body-Conclusion 제대로 전개하기 등 재미있게 에세이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웁니다.
일
시: 12/21-12/31, 월 화 수 목(8일간) 오전 10시30분-오후 1시
수 업 료: $480(12월12일까지 조기 등록 or 2인 동시등록 10% 할인혜택) 등록마감: 12월18일(클래스정원 8명) 장
소: CLC교육센터 (#205-515 Cottonwood Ave. Coquitlam) 한인타운 인근
문
의: 604-838-3467, 카톡 clc911
*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604.838.3467 카톡 clc911 이메일 clccelpip@gmail.com CLC 교육센터
#205-515 Cottonwood Ave. Coquitlam (한인타운 노스로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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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December 4 2015
캐나다서 첫 국산 치과 기자재 로드쇼 코트라, 밴쿠버서 캐나다 치과의사협회와 공동 행사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을 계기로 국산 치과 기 자재의 북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 한 본격 전시회가 캐나다 밴쿠버에 서 열린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강영 진)은 국내 치과 기자재 제조업체와 캐나다 치과 기자재 유통업체가 공 동으로 개최하는 ‘한국 바이오 덴탈 로드쇼’가 4일 캐나다에서는 처음으 로 밴쿠버 웨스틴 베이쇼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로드쇼는 밴쿠버 치과의사협회 동 계 학회와 연계해 현지 75개 치과 기 자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정례 전시회에 한국 전시관을 설치 해 참여하는 것으로, 국내 10여 개 업체가 생산하는 혁신적인 한국 기 자재를 선 보일 예정이라고 코트라 는 설명했다. 특히 학회 행사에는 해마다 700여명 의 현지 치과 의사들이 참가하는 만큼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한국 기자재의 우 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최대의 기회 로 여겨진다고 코트라는 기대했다. 한국 전시관에서는 치과 임상제, 트레이 제품, 임플란트 재료, 치과용 레이저 등 한국 주력 제품을 생산하 는 국내 업체들이 캐나다 유수의 유 통 업체와 협업을 통해 국산 제품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한-캐나다 FTA 체결을 계기로 서부 캐나다 주류 시 장에 한국산 치과 기자재 및 의료 장 비의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치 과의사협회의 네트워크를 강화, 한 국 제조업체의 마케팅 기반이 마련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또 현지 유명 치과의사 를 초청해 한국 제품 설명을 위한 별도 세미나도 개최하고 현장에 치과 기자 재 제품을 기부해 열리는 경매에 참여, 수익금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치과 대학의 장학기금 마련에도 동참 연합뉴스 할 계획이다.
행사 알림터 2015 12 17 SUCCESS SEP 시니어:
2015 12 18 CLC 교육센터 성인 위
캐나다 컬쳐 배우기 2탄
한 기초영어 무료강의
¤석세스 헨더슨 오피스 ☎604-468-
¤CLC 교육센터(205-515 Cottonwood
6000 / 604-468-6106 일시: 오전 10:00- 오후 12:00 / 특별한 파티와 행사들/ 문의 및 예 약: 604-468-6000 2015 12 17 Vivian 크리스마스 댄 스파티 ¤Guildford
recreation
Ave.Coquitlam) ☎604-838-3467
일시: 12월 18일(금) 오전 10시 반-12시/ 알렉스 샘과 함께 하는 재밌는 기초영어 교실. / 반드시 예 약해주시고 선착순 마감합니다. / 등록: 604-838-3467, e-mail: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center
(15105-105 ave surrey) ☎604589-1279, 604-762-1279 일시: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 ~ 5시 / 크리스마스 파티에 댄스 를 사랑하시는 여러분을 초대합니 다./ 회비 : $10 / 문의 : Vivian 604)589-1279, 604)762-1279
2015 12 26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 버 동문회 송년모임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
☎778-385-5307
일시: 12월26일 오후 5시 / 장소: 만리장성 / 문의: 총무 양영권(75 회) 778-385-5307
비사업 목적 재외동포 체류 거주기간 제외
‘장애인 스키’양재림, IPC 캐나다 대회 은메달 양재림(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재림은 1일 캐나다 파노라마리조트에서 열린 여자부 회전 시각장애 부문경기에서 합계 1분35초23으로 영국의 밀리 나이트(1분32초8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소치장애인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양재림은 평창 대회에서는 메 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은메달을 차지한 시각장애인 양재림(왼쪽)과 가이드 고운소리(오른쪽) 연합뉴스
최고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꼼꼼한’ 방정희 변호사의 ‘명품’ 법률 서비스
1년에 3개월 이상 한국내에 거주하 면 재외동포도 국내인으로 취급해 소 득세를 부과하던 관련 규정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회는 기획재정위원회가 ‘부대의 견’으로 올린 소득세법 개정안(대안) 을 2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부대의견은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 령’ 개정을 통해 재외동포의 비사업 목적의 일시적 체류기간을 거주기간 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 난 6월 ‘재외동포 소득세 부과 관련 거 주자 요건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소 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해외 거주자를 가장한 탈세를 막는 차원에서 거주자 판정 기준을 기존의 ‘1년 중 183일(6개 월) 이상 체류’에서 ‘2년 중 183일 이상 체류’로 강화했다. 김 의원은 “이 규정이 재외동포에 게 너무 가혹하다”며 “본래대로 1년 중 6개월 이상으로 되돌리자”고 주 장했다. 국회 기재위는 이러한 요구를 받아 들여 이번에 부대의견 형식으로 정 부에 규정 완화를 요청한 것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 재외동포의 모 국 방문 및 교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밴쿠버 유일의 한인 이민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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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법대 출신 이민 1세대 방정희 변호사가 10년의 경력과 전문법률지식으로 캐나다 이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와 드립니다.
대표 방정희 변호사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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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tpang@pioneerlaw.ca 주소 Metrotower II, Suite 2661 – 4720 Kingsway, Burnaby, BC V5H 4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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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전문컨설팅
웨스트캔
“성공적인 이민으로 맞춰드립니다.” 웨스트캔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알고 있습니다. 웨스트캔은 여러분의 걱정과 고민도 알고 있습니다. 웨스트캔은 지난 15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변화하는 이민정책을 활용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이민을 완성해드리겠습니다.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ICCRC 회원번호: R409087) 는 1999년 밴쿠버에서 이민업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이민컨설턴트협회 출범 이후에는 캐나다 공인 이민컨설턴트로 약 3,000여건에 이르는 다양한 이민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웨스트캔의
주요 업무 ◆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 : 전문인력, CEC, 기술직이민 익스프레스 엔트리 승인을 위한 LMIA 신청 노동시장 영향평가서 (LMIA) 및 취업비자 신청 : 높은 승인률 보유 비씨주(BC) 주정부이민 : 내년초 신청 준비 사스캐추원주(SK) 주정부이민 : 최주찬 대표 SK주정부 자격증 보유 (등록번호: 66번) 종교비자, 주재원비자 및 각종 Open Work Permit 배우자초청, 부모초청 (연말까지 준비해야 함)
오시는 길
시민권 및 영주권 카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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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461.0100 / 604.767.5432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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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y.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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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ICBC가 있었던 건물 3층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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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Friday | December 4 2015
체지방 줄이려면 남성 1만1천보·여성 8천보 이상 걸어야
연합뉴스 자료사진
체지방을 줄이려면 남성은 매일 1만1 천보, 여성은 8천보 이상을 걸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관리대 책위원회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의 신체활동 지침서를 바탕으로 제안 한 ‘한국 비만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 침’에 따르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는 옆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데 무리가 없는 수준인 ‘저강도·중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걷기, 자전거, 수영 등 대근육을 리드 미컬하게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 체지 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고자 한
“뚱보 아저씨, 과격한 운동엔 무릎 조심하세요” 평일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 을 멀리하다 주말에 등산 등 과격한 운 동을 몰아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무릎 건강에 치명적인 것 으로 나타났다. 대한슬관절학회는 2일 서울 플라자호 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09년과 2013년의 ‘무릎절골술’ 환자 수를 비교 한 결과 45∼54세 환자 수는 약 3배로,
55∼64세는 약 5배로 급증했다고 밝혔 다. 무릎절골술은 노인성 질환인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어긋나 있는 뼈를 정렬해서 무릎관절 한쪽에 치우치던 압력을 고르게 분산,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수명을 연장하는 원리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가 30㎏/㎡ 이상인 비만 환자는 정상인
보다 무릎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6.8배 나 높다. 아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BMI 25㎏/㎡ 이상은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검진 데 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고도비만율은 2002∼2003년의 2.63%에서 2012∼2013 년의 4.19%로 크게 높아졌다. 준비가 덜 된 과격한 등산도 무릎 부상을 일으킨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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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운동 시간이 주당 250분을 넘어 야 효과가 있다. 남성은 하루 1만1천 ~1만2천보, 여성은 8천~1만2천보 걷 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 도 비만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 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보다 계 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도 방 청소를 할 때 진공청소기 대신 빗자루 를 사용하거나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권장된다. 또 운동을 통해 비만 탈출을 시도하려 면 ‘3, 5, 30, 60, 150’의 다섯가지 숫자를 기억하는게 좋다. 우선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는 주당 최 소한의 ‘3회’ 이상의 운동 횟수를 지켜 야 한다. 하지만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는 주당 ‘5회’ 이상 운동 을 할 것이 권장된다. 운동을 할 때는 최소 ‘30분’ 이상의 운 동시간은 지켜야 하지만 마찬가지로 적 극적으로 살을 빼려면 1회에 ‘60분’ 이 상 운동을 해야 한다. 1주일 단위로 계 산하면 주당 150분 운동 시간을 유지하
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과욕을 부리 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과 식사 조절 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침서는 운동을 하는 비만 환자를 위 해 다음 10가지를 제안했다. ▲ 총 소비 칼로리가 많은 운동을 해 야 한다. ▲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체중조절은 주당 1㎏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폭식하 지 않는다. ▲ 운동일지를 작성해 하루 신체 활동량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한 다. ▲ 만보계를 이용해 보행횟수를 기 록하면 운동을 정량화할 수 있다. ▲ 체 중감량은 장기간의 지속적인 노력 후에 서서히 나타난다. ▲ 달리기나 점프 같 은 충격을 주는 운동은 무릎관절이나 근육에 손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충격 이 적은 운동을 실시한다. ▲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과욕을 부리지 않는 다. ▲ 무리하게 매일 지나친 운동은 오 히려 운동에 의한 부작용이 일어난다. ▲ 금연, 절주 등의 다른 생활 습관의 개 선을 함께 실시해야 한다.
다. 등산을 하거나 내리막을 내려갈 때 무릎에는 체중의 5배 이상의 하중이 실 린다. 이를 뒷받침할 근력이 부족하면 무릎 관절에는 큰 무리가 간다. 강승백 대한슬관절학회 학술위원장 은 “무릎 관절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정 상 회복이 어렵다”며 “평소 체중 관리, 적절한 근력 운동, 가벼운 걷기 등으로 건강한 무릎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장종범 학회 총무이사는 “국내 무릎 절골술 등의 증가 추세는 한국인이 내
반변형(오다리)이 많고 베이비붐 세대 가 점차 고령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슬관절학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 무릎 건강을 지키는 5가지 수칙’도 발표 했다. 무릎 건강을 위해 적절하게 체중 을 조절하고, 유산소 운동을 할 때도 무 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다. 또 쪼그려 앉기 등 관절에 무리가 가 는 자세는 피하고, 등산할 때는 적절한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우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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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교회
mt. calvar h c r u h C y Lutheran 당신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캐네디언 교인들과 한인교인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드리는 교회 현지인들과 영어로 예배, 친교, 성경공부하시면서 배우시고 싶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저희 주임사제께서 한인이시므로 캐네디언 교인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편하게 인도해 드립니다. 주일예배(미사)및 어린이 주일학교: 주일오전 11시 ㅣ Pastor: The Rev. James 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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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통 합기도 협회 Canada Orthodox Hapkido Association 한국/캐나다 정통합기도 협회 유병돈 총재 직접지도 ●
한국합기도 최 용술도주 직계제자.
●
●
인천체육전문대 무도과 합기도부.
●
경북과학대학 사회교육원 경호학 주임교수 역임.
대한유도대 유도학과.
●
청소년 무술교본 술기편 저술.
●
정통합기도 교본 저술.
●
Grand master B.Yoo
구미1대학, 경동정보대학 겸임교수 역임.
어린이반:
매주 월, 금 6:30pm
성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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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과정 특별반: 매주 월, 금 8:30pm, 수 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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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 YOO (Ph.D in Sports Science) ●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 외래교수.
“합기도 수련이 중년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취득.
●
2009.02~2010.04 “생로 병사의 신비”교차로에 연재.
●
2012.06~2013.08 “당신 힘내 나도 건강할께”교육신문에 연재.
●
● “이야기로 풀어보는 생로병사”저술
7 7 8.899. 0 0 4 0 ㅣ 6 0 4. 5 2 6. 0 0 4 9
bdyoohk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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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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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 vs 한남충’ …지금 인터넷에선 남녀 댓글전쟁 인터넷에서 성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남성과 여성이 인터넷에서 댓글 전 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일명 ‘김치 녀’로 여성들을 비하해온 일부 남성 들의 악성 댓글에 대해 그동안 침묵 했던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 하면서 총성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양측 모두 공격의 집중력과 화력은 엄청나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남성 과 여성이 서로 공격하는 댓글들은 짜깁기 돼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 관계서비스망(SNS)에서 확대·재생 산 되고 있다. 올해 6월‘남혐’신조어 한달 새‘2건→7천596건’폭증… 배 경엔‘메갈리아’ 2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 에 따르면 남녀 댓글 전쟁은 지난 6~8월을 거치며 하반기 본격화됐다. 지난 6월 남성혐오(남혐) 신조어 가 전달의 2건에서 7천596건으로 급격하게 늘었다. 남성혐오 신조어 는 ‘한남충’, ‘강된장남’, ‘숨쉴한’ 등 이다. ‘남혐’ 신조어 언급량이 갑자기 늘 어난 배경에는 ‘메갈리아’가 있다. 그동안 남성들로부터 온라인상에서 일상적인 언어폭력을 당했던 여성 들이 더는 참지 못하고 반격에 나선 것이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메르스 갤러리’에서 6월 시작해 8월 독립적 인 사이트로 오픈한 메갈리아는 노 르웨이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과 ‘메
르스 갤러리’에서 이름을 따온 인터 넷 커뮤니티로, 일간베스트(일베) 등 의 여성혐오(여혐)에 대해 남성혐오 로 맞대응한다. 메갈리아 관련어는 ‘여혐’(2만3천 970회), ‘혐오’(2만2천375회), ‘싫 다’(7천773회), ‘욕하다’(7천501회), ‘웃기다’(6천850회) 등 순으로 많았
혐오가 언급된 횟수는 월평균 8만 회로, 월평균 1만여회로 집계된 남 성혐오 언급 횟수의 8배에 달했다.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는 “남성혐 오를 뜻하는 단어는 올해 6월 이전까 지 한 달에 1∼2건 정도 나오거나 아 예 없었다”며 “반면 김치녀·된장녀 등 여성혐오 단어는 분석을 시작한
지적이 방송가 안팎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를 지적하는 기사들에는 “별로 잘못한 것도 아니었는데 사과 까지 다 했는데 무슨 또 마녀사냥을 시작하려는 거냐. ‘꼴페미’(꼴통 페미 니스트)들아 작작 좀 해라”(네이버 아이디 ‘slad****’)라는 댓글처럼 ‘ 여성 혐오(여혐)’를 보여주는 악플이
빅데이터로 확인된 성 대결…6월‘남혐’ 신조어 폭증·메갈리아 등장 전문가“미성숙한 행동…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존재 깨달아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다. 이밖에 ‘폭력적’(3천116회), ‘불편하 다’(2천946회), ‘막장’(2천395회) 등 도 꾸준히 언급돼 메갈리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나타났다. 데이터상으로는 아직 남성 쪽 화력 이 강하다. ‘여혐’과 관련된 언급이 ‘ 남혐’(남성혐오)보다 훨씬 많다. 2011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블로 그(6억4천992만6천92건)와 트위터 (78억1천947만6천137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여성
2011년부터 연 3만∼15만 회나 됐 다”고 말했다. 장동민 vs. 장동민…같은 사안 정반대 댓글 여성과 삼풍백화점 사고 피해자 등 을 저속한 표현으로 비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중의 뭇매를 맞았던 개그맨 장동민이 지난 6월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 랜드 파이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숙도 없이 복귀한다는
대거 달렸다. 하지만 똑같은 장동민이 지난달 16 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형돈 대신 객원 MC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정반대 현상이 일어났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관련 트위 터버즈량은 3천341건으로 전주 대비 배 가까이 뛰었는데 프로그램 관련 된 트윗은 대부분 누리꾼들의 화난 목소리로 채워졌다. 여성들을 중심으 로 강한 반발이 일었기 때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와 관련된 SNS
미국 젊은 부모는 ‘소셜미디어’ 에서 아기 이름 짓는다 인스타그램 필터‘룩스·주노’아기 이름으로 인기
다양한 인스타그램 필터
뉴미디어에 익숙한 미국의 젊은 부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 힌트를 얻어 아기 이름을 짓는 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출산· 육아 정보사이트인 ‘베이비센터’를
인용해 1일 전한 2015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의 경향을 보면, 사 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SNS인 인 스타그램에서 더 나은 효과를 내게 해주는 사진 ‘필터’인 룩스, 주노, 루 트비히, 아마로, 발렌시아, 윌로우를 아기 이름으로 사용하는 부모가 급 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자 아기 이름인 룩스(75%)와 루 트비히(42%), 아마로(26%)의 비율 은 전년보다 상승했고, 여자 아기 이름인 주노(30%)와 발렌시아 (26%)도 크게 올랐다. 베이비센터는 올해 자사 웹사이트 에 등록된 아기 이름 34만 개를 토 대로 이름의 경향을 따졌다. 인스타그램의 필터와 함께 올해 눈에 띄는 또 다른 트렌트는 왕가 또는 귀족을 뜻하는 이름의 증가다. 여자 아기 이름인 로열티의 작명 비율은 88%나 껑충 뛰었고, 공작부
급상승 키워드로는 ‘장동민’ ‘망하다’ ‘사요나라’ 등이 올라 장동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보여줬다. 남녀 댓글 전쟁은 전혀 엉뚱한 곳에 서도 벌어진다. 지난달 23일자 포털사이트 네이버 ‘ 많이 본 뉴스’에 올라온 날씨기사에 달린 댓글 대부분은 날씨와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었다. 누리꾼들의 ‘공감’을 200개 이상 받 아 상위에 올라온 댓글은 모두 불특 정 한국 남성을 조롱·비난했다. 한국 남성은 벌레라는 뜻의 ‘한남충’이나 남성의 생식기를 비하한 댓글도 등 장했다. 이를 본 남성들은 ‘메갈퇘지’ 등 여성 혐오 단어들을 쏟아냈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성들을 비하한 이 단어들은 여 성의 외모에 대해 차별적이고 공격적 인 남성들의 시선을 드러냈다.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 자신의 좌절된 기분 등을 적으로 설 정한 상대(다른 성)에게 노출하는 심 리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초등학 생들이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성 을 가진 상대방을 놀리는 심리와 비 슷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미성숙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교 교수는 “이 같은 현상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남녀 가 원수나 적이 아니고 이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원으로서 서로 협력 하고 배려해야하는 존재라는 점을 깨 닫는 것”이라며 “특히 성차별적 이데 올로기를 가진 남성의 문화나 의식을 바꿀 수 있는 학교 등에서의 교육이 필 연합뉴스 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을 뜻하는 더처스(Duchess)도 전 년보다 75%나 올랐다. 남자 아기 이름으로 ‘황제’를 의미 하는 카이저(45%), 술탄(26%)도 덩 달아 상승했다. TV 드라마 ‘엠파이어’와 온라인 스트리밍 쇼 등의 유행으로 해당 프 로그램 등장인물의 이름을 아기에 게 붙이는 사례도 늘었고, 우주 개 발과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너스(금성), 주피터(목성)의 이름도 50% 이상 증가했다. 그럼에도, 베이비센터 아기 이름 인기 순위에 따르면 부모들은 잭 슨·에이든·리엄·루카스(이상 남자 아기), 소피아·엠마·올리비아·아바 (이상 여자 아기) 등 전통적인 아기 의 이름을 선호했다. 미국 사회보장국이 올해 5월 발표 한 2014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 름은 노아·리엄·메이슨(이상 남자 아기), 엠마·올리비아·소피아(이상 여자 아기) 순이었다. 연합뉴스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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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이후 미국 본토 내 첫 테러 가능성 촉각
미 LA동부 장애인시설 송년파티서 총기난사
AP=연합뉴스
파이프폭탄·실탄 수천발 미리 준비해 테러에 무게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 스(LA) 동부 샌버나디노에서 2일(현지 시간) 발생한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우 려했던 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미 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테러로 결론날 경우 지난달 13일 발생 한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는 물론이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이후 첫 테러로 기록되게 된다. 특히 미국이 파리 테러 이후 ‘철통 보 안’을 유지해 온데다가, 최근 버락 오바 마 대통령까지 나서 “임박한 테러 위협 이 없다”고 단언해 온 터라 ‘보안 구멍’
논란과 함께 미 당국의 허술한 대응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 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 내 한 송년 파티장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14명을 살해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에 사살된 총격범 사이드 파룩(28)과 그의 아내인 타시핀 말리크(27)가 왜 이런 일 을 벌였는지는 사건 발생 하루가 지나 도록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 역시 아직은 이번 총격 사건의 동기와 성격을 규정하기 이르다는 입장 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3일 공개 로 테러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선데 다가, 미 연방수사국(FBI) 대(對)테 러 요원들이 수사에 직접 가담한 것 으로 알려져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국가안 보팀과 회의를 가진 직후 출입기자들에 게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가 불분명하 다”면서 “테러와 관련됐을 수도 있고 직 장과 관련돼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를 둘러싸고 다 양한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수사 상
오바마 부부 연애담 영화, 다음달 선댄스영화제서 첫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 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사우 스사이드 위드 유’(Southside with you)가 2016 선댄스 독립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3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지 난 여름 오바마 부부의 본거지인 시 카고에서 촬영된 이 영화가 내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유타 주 파크시 티에서 열리는 선댄스영화제에서 개 봉된다. 1989년 여름, 시카고를 무대로 한 이 영화에서 오바마 역은 ‘제로 다크 서티’(2012)와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2014) 등에 출연한 배우 파 커 소이어스(31)가, 미셸 역은 TV쇼 호스트 겸 배우인 티카 섬터(35)가 각각 맡았다. 당시 25세였던 미셸은 시카고 로펌 ‘시들리 오스틴’의 변호사였고, 28세 오바마는 하버드 법대 재학생으로
여름방학 기간 같은 사무실의 인턴 으로 일했다. 둘은 미셸이 오바마의 사수 역할을 맡게 되면서 가까와졌고, 오바마는 당찬 미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쓴 끝에 첫 데이트 약속을 잡는데 성 공한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첫 데이트 날, 하 루에 걸쳐 일어난 일들을 담았다. 두 연인은 유명 미술관 ‘아트인스티 튜트 오브 시카고’를 둘러보고, 스파이 크 리 감독의 영화 ‘똑바로 살아라’를 관람한 뒤 시카고 남부 하이드파크 지 구의 배스킨라빈슨 아이스크림 가게 에서 첫 입맞춤을 한다. 이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던 상가 앞에는 2012년 기념 동판이 설치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리처드 탠(30)이 각본을 쓰고 감독했으며, 글렌든 팔머와 티 카 섬터, 리처드 탠, 로버트 테이텔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테이텔은 이 영화가 리처드 링클레 이터 감독의 ‘비포선라이즈’(1995), ‘ 비포선셋’(2004), ‘비포미드나이 트’(2013) 시리즈와 매우 흡사한 구 성이라고 밝혔다. 에단 호크(제시 역)와 줄리 델피(셀 린 역)가 거리를 돌아다니며 끝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감정의 변 주로 수를 놓아가듯이, 오바마 부부 가 시카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고 받는 대화를 따라 영화가 전개된다. 선댄스영화제는 할리우드 명배우 이자 영화 제작자인 로버트 레드포 드(79)의 선댄스 재단이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을 육성하기 위 한 취지로 1985년 기존의 미국 영화 제(1978년 설립)를 흡수해 만들었다. 미국 내 최대 규모 독립영화제로, 매년 1월 말부터 2월 초 사이 유타 주 에서 열리며 2015년 행사에는 4만6 연합뉴스 천여 명이 참석했다.
황에 관해 수시로 보고받은 오바마 대 통령이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배제 하지 않은 것은 그 자체로 적잖은 의미 가 있다. 실제 총격범 파룩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추가 폭탄을 만들 수 있 는 장치, 소총과 실탄 수천 발이 발견 된데다가 독실한 무슬림이면서도 극 단화된 그가 테러리즘과 관련해 온 라인 접촉을 한 점, 또 소셜 미디어 등 을 통해 테러 단체와 접촉하고 사우 디아라비아를 여행한 점 등 테러와 연관지을 수 있는 정황이 속속 드러 나고 있는 상황이다. FBI는 현재 정체불명의 파키스탄 출 신 말리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룩 을 만나 약혼자 비자를 받고 2년 전 미 국에 건너와 미국 국민이 된 점을 눈여 겨보고 이들의 만남 과정을 집중해서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도 여성 을 포함한 복수의 범인이 저지른 총기 난사 사건은 극히 이례적이라면서 2000∼2013년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160건 중 대부분이 단독범 에 의한 것이었고 오직 2건만 2명 이상 의 범인이 저질렀다며 단순한 총기난 사 사건과 다르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대선 주자들 역시 테러 가능성을 거론 하면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공화당 경선 주자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인 연합 모임 참석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테 러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단언했고,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역시 같
은 모임에서 이번 참사의 원인은 “급진 적인 이슬람 테러리즘” 때문이라면서 이들과 맞서 싸울 ‘전시 대통령’이 필요 하다고 역설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테러 공포 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파리 테러범 ‘이슬람국가’(IS)가 백악 관을 비롯해 미 본토에 대한 테러 위협 을 해 온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이번 사건이 IS의 영향을 받 거나 IS가 직접 개입해 벌어진 일로 드 러난다면 ‘총기 규제’ 강화에 국한된 그 간의 총기 참사 때와는 달리 논란도 사 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게 분명하다. 올해 초 프랑스 만평잡지 샤를리 에브 도 테러에 이은 지난달의 파리 테러 이 후 미국에서는 언제, 어디서 테러 단체 의 공격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퍼져 있는 상태다. 무슬림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극단 으로 치닫는 게 이를 뒷받침한다. 공 화당이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수 없 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난 민을 가장한 테러리스트 유입’ 우려 에 따른 것이다.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 로스앤젤레 스 지부가 사건 직후 긴급 심야 회의를 열고, 범행 동기가 알려지지 않은 만큼 성급하게 무슬림을 테러의 배후로 지목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 것도 미국 내 에서 점점 커지는 무슬림에 대한 반감 을 의식한 것이다. 한편, 테러 가능성을 크게 보는 시각 과 달리 IS 주도의 테러치고 석연치 않 은 구석이 많다는 의견도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서 임신 기피 여성 늘어 라질에서 선천적 기형인 소두증 신생아 출산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 면서 임신을 기피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 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올 해 소두증 의심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 려지고 나서 결혼한 여성들이 임신 을 주저하고 있다. 앞서 브라질 보건부는 열성 질환 을 유발하는 ‘이집트 숲 모 기’(Aedes Aegypti)가 옮기는 지카 (zika) 바이러스가 소두증과 직접 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 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40대 여성은 지난 달 중순부터 인공수정을 시도했으 나, 소두증 신생아 출산이 늘고 있 다는 사실이 보도된 이후 임신 계획 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임신 4개월째인 30대 초반의 여 성은 6시간마다 모기에 물리지 않 는 약품을 몸에 뿌리고 있다. 어떤 임신부는 모기가 늘어날 것을 우려 해 집 안에 있는 수영장의 물을 모 두 빼버렸다. 브라질에서 선청성 기형인 소두 증 신생아 출산이 증가하면서 임신 을 기피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보건부 자료를 기준으로 소두증 의심 사례는 2010년 62건, 2011년 48건, 2012년 60건, 2013년 73건, 2014년 59건에서 올해는 1천248건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 근육통과 함께 안구가 충혈되고 피 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특히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감염 되면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 지 못해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위 연합뉴스 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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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4 2015
무비자 미국여행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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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마지막 누드모델은?
테러우려 속 초당적‘비자면제 입국심사 강화법안’마련…내주 처리 한국 포함 38개국 가입…FT“유럽 출신 여행자에게 타격”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미국 본토에서 도 테러 우려가 커지면서 미 정부와 의 회가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강화 하기 위한 조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VWP는 특정 국가의 국민이 관광이나 업무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90일 까지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 록 한 것으로, 유럽 30개국과 한국 등 총 38개국이 가입돼 있다. 공화·민주 양당은 VWP를 통한 미국 방문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어 테러 위 험성을 줄이는 새 법안을 초당적 합의 하에 마련, 3일 공개했다. 이 법안은 VWP 가입 38개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입국자 가운데 테러리스트의 근거지 국가를 최근에 방문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훨씬 더 엄격한 조회 절차를 거치도록 한 것이 골자다. 법안이 통과되면 이라크나 시리아, 이 란, 수단 등을 방문한 사람은 비자를 받 아야만 미국에 들어갈 수 있다. 법안은 특히 내년 4월1일부터 지문 등
생체정보가 담긴 칩이 내장된 위조방지 용 전자여권 사용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VWP 가입 38개국에 대해서도 인터폴( 국제형사경찰기구) 범죄기록 조회 등 을 통해 여행객들의 신상조회를 더욱 철저히 하도록 못박았다. 아울러 미국과 38개 국가 간의 대(對) 테러 정보 공유를 대폭 강화하는 동시 에 기준에 미달하는 국가는 VWP 자격 을 박탈하도록 했다. 법안 발의자 중 한 명인 캔더스 밀러( 공화·미시간) 의원은 “테러리스트 입장 에서는 여권 등 여행 관련 서류가 무기 만큼 중요한 것”이라면서 “비자면제프 로그램 상의 취약점을 비롯해 테러리스 트들이 미 본토에서 테러를 자행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그 어떤 허점도 미리 철저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원은 내주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으로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도 지지하고 있어 무난히 통과될 것으 로 보인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국은 시리아에 다녀온 유럽 출신 전사 가 VWP로 미국에 들어올 가능성을 경 계한 것”이라며 새 법안은 VWP 가입국 다수를 이루는 유럽 국가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테러 정보 공유 강화’ 요구도 유럽 국가들에겐 부담이 될 전망이다. FT는 “유럽의회가 미국과 항공기 탑 승자 명단 등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 에 자꾸 장벽을 치고 있다”며 유럽 국가 들이 VWP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케빈 매카시 미국 공화당 하 원 원내대표는 “서구 여권 소지자 5천 명이 이라크와 시리아를 여행했다. 여 기에 맞서려면 새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해 FT의 분석에 힘을 실었다. 이에 앞서 백악관은 지난달 30일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와 국무부에 이 프로 그램에 따른 입국심사를 강화하는 방안 을 검토해 60일 이내에 버락 오바마 대 통령에게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국토안보부와 국무부는 이 프로그램 에 근거해 입국하는 외국인의 신원조회 를 대폭 강화할 방침으로, 특히 테러리 스트들의 근거지로 간주되는 국가들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당시 “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사전 검색을 강 화해야 한다”면서 “이는 미국으로 직항 하는 비행기가 출발하는 외국 공항에 미국 세관팀을 파견하는 것을 뜻한다” 연합뉴스 고 밝혔다.
미국의 남성 잡지 플레이보이의 마 지막 누드모델이 패멀라 앤더슨(48) 으로 정해졌다. 플레이보이는 이달 11일 가판대에 배포될 2016년 1·2월호의 센터폴드( 잡지의 중간에 그림이나 사진을 접어 서 넣은 페이지)로 앤더슨의 누드사 진을 싣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이보이는 아울러 앤더슨이 플 레이보이의 마지막 누드모델이 된 소 감을 밝히는 인터뷰도 홈페이지에 공 개했다. 이에 앞서 올해 10월 플레이보이는 2016년 3·4월호부터 지면에 누드사 진을 싣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플레이보이는 1953년 12월 창간호 에 배우 메릴린 먼로(1926∼1962)를 센터폴드 화보 모델로 기용한 것을 시작으로 여성 누드사진을 실어 왔으 나 시대 변화에 따라 이를 없애기로 했다. 앤더슨은 내년 1·2월호 표지 모델 로도 선정됐다. 표지 사진에서 앤더
슨은 눈가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 고 ‘섹스’(SEX)라는 글자가 적힌 큼지 막한 목걸이를 걸고 웃고 있다. 앤더슨은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플레이보이 발행인 휴 헤 프너의) 변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는 데 ‘우리는 다른 사람을 원하지 않는 다. 다른 사람은 없다. 플레이보이의 마지막 표지모델이 돼 줄 수 있느냐?’ 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앤더슨은 22세 때 1989년 10월호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14차례 플레이보 이 표지모델로 나왔는데, 이는 다른 어떤 모델보다 많은 것이다. 최근 표 지모델로 등장한 것은 2011년 1월호 였다. 플레이보이의 유통 부수는 1975년 에 560만 부에 이르기도 했으나 다른 성인용 화보 잡지들과의 경쟁이 심해 지면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또 2000년대 이후로는 인터넷 성인물이 등장하면서 구독자가 더욱 줄었다. 플레이보이의 최근 유통 부수는 80만 연합뉴스 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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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riday | December 4 2015
종교인 과세법 통과 총선·대선 변수되나…與‘촉각’ 오는 2018년부터 종교인 소득에 대 해 과세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 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에 미칠 영 향을 분석하며 여론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특히 일부 시민단체가 새누리당 후 보에 대한 낙선 운동까지 벌이겠다고 공언하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종교인 과세는 전반적인 여 론 지지를 받고 있는데다 상당수 종
교단체들도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득이 될 것이라는 반 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핵심 당직자는 3일 연합뉴스와 의 전화통화에서 “어젯밤 비공개 의 원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종교인 과세 법안 처리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면서 “주로 선거에 악재가 될 것이라는 문제 제기였다” 고 전했다. 실제로 이재오 의원은 의총에서 “ 선거를 코 앞에 두고 굳이 지금 우리
가 나서서 종교인 과세 법안을 통과 시켜야 하느냐”면서 “정무적인 판단 이 흐려진 게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의원도 지역구 종교인들의 반 발이 심각한 상태라면서 “도대체 선거 를 치르겠다는 거냐”고 강한 어조로 비 판했다고 한 참석 의원은 전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 정부 장관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강석훈 의원은 “실 제 과세액은 크지 않다”면서 “여론도
우호적”이라는 취지로 설득에 나섰 고, ‘찬성 당론’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다. 그러나 이날 기독교시민총연합 (CCA)이 성명을 내고 “종교인 과세 에 당론으로 찬성한 새누리당과 박 근혜 정부에 대해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낙선 운동을 전개하겠다” 고 밝히는 등 일부 종교단체가 조직 적 반발 조짐을 보이자 당 내부에서 는 우려가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한 의원은 “차기 대선을 앞두고 여 론의 역풍이 크다면 이를 재검토할 필요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그럴 경우 종교인 과세가 2018년 시행되 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다른 의원은 “종교인 과 세에 반대하는 쪽은 어차피 진보 성 향에 가깝기 때문에 선거 악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시행이 불발된다면 그에 대한 역풍도 거셀 것”이라고 지 연합뉴스 적했다.
‘짐승만도 못한 몹쓸 아빠’ 친딸 성추행 미성년자인 친딸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몹쓸 아빠’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강문 경 부장판사)는 3일 성폭력범죄의 처 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 소된 김모(44)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2010년 12월 대전 동구 주거지 에서 당시 10살이던 딸에게 ‘목욕을 같 이하자’며 욕실로 데려가 자신의 신체 를 만지도록 하고 유사성행위를 시키는 등 지난 8월26일까지 5년 동안 수차례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자신이 보호·양육하는 친
딸을 만 10세의 어린 나이에서부터 성 적 욕구 대상으로 삼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친부에 의해 범행이 이뤄 져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는 더욱 심각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 책임에 상응 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 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의 특수 한 관계를 이용해 저지른 범행으로 위 치추적 전자 장치를 통한 재범 방지 실 효성에 한계가 있다”며 “장기간 수감생 활 후 피해자와 함께 생활할 가능성이 나 피해자에게 접근할 가능성은 적어보 인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헌책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신기해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에서 꼬마 산타들이 헌책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구청 직원들이 기부한 800여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이 트리는 크리스마스 기간만 전시된 뒤 송파구 내 작은도 서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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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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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Friday | December 4 2015
박병호, 미네소타와 5년 최대 1천800만 달러에 계약 포스팅 통한 아시아 야수 중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 한국→MLB 직행 선수 중에는 류현진 다음으로 높은 연봉
악수하며 환하게 웃는 박병호와 라이언 단장 한국의 거포 박병호(29)가 2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마친 뒤 테리 라이언 구단 단장 겸 수석 부사장과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호(29)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5년 최대 1천800만 달러(약 208억4 천4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하고 미 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 현지 언론이 예상한 ‘최소 연평균 5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 이지만, 박병호는 일단 ‘빅리그 입 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미네소 타가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 (MVP) 출신 박병호와 ‘4년 1천200 만 달러, 5년째 구단 옵션이 낀 1천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 다. MLB닷컴은 “박병호는 4년 1천 200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그러나 최대 금액은 1천800만 달러”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275만 달러
를, 2018년과 2019년에는 300만 달 러를 수령한다. 미네소타가 5년째 구단 옵션을 행사하면 2020년 박병 호에게 650만 달러를 줘야 한다. 5 년째 박병호와 계약하지 않으면 바 이아웃(계약포기 위약금) 금액 50 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 다. 박병호는 일단 2016년부터 2019 년까지 1천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2020년에 미네소타에서 뛰지 않으 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 를 받아 1천200만 달러를 채운다. 2020년에도 미네소타에 남으면 앞서 4년 동안 받은 1천150만 달러 에 650만 달러 연봉을 추가로 받아 총 1천800만 달러를 손에 넣는다. 미네소타는 지난달 포스팅(비공 개 경쟁입찰)에 나서 최고 응찰액 1 천285만 달러를 적어내 박병호와의 독점 교섭권을 얻었다. 현지 언론은 ‘연평균 500만∼1천 만 달러’를 예상했다. 그러나 박병호 는 5년 기준으로 연평균 360만 달 러, 4년 기준 300만 달러의 예상보 다 다소 낮은 금액에 사인했다. 지난해 강정호는 포스팅 응찰액 500만2천15 달러를 제시한 피츠버 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천625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 일반적으로 연봉은 포스팅 응찰액 에 비례한다. 현지 언론이 박병호의 연봉 평균을 ‘500만∼1천만 달러 사 이’로 예상한 것도 포스팅액과 연봉 의 함수관계를 지켜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병호는 강정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포스팅 응찰액을 기록하 고도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도 “강 정호의 계약 조건(5년 최대 1천625 만 달러)보다 크게 높지 않다. 박병 호가 연봉 총액에서 100만 달러 정 도 높다”고 의아해했다. 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 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 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 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
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입 성’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예상보 다 적은 연봉을 받아들였다. 물론 연평균 300만 달러도 ‘기록’ 을 만드는 금액이다. 박병호는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에 진출한 아시아 야수 중에서는 스 즈키 이치로(일본)에 이어 두 번째 로 큰 규모의 계약을 했다. 2011년 포스팅에 나선 이치로는 1 천312만5천 달러를 제시한 시애틀 매리너스와 연봉 협상을 했고 3년 최대 1천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박병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 저리그에 직행한 선수 중에서도 류 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계 약을 마쳤다. 류현진은 2013시즌을 앞두고 6년 3천600만 달러에 사인 했다. 1994년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계약을 시작으로 피츠버 그에 입성한 강정호까지 2015시즌 을 앞두고 총 60명이 미국프로야구 에 진출했다. 이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장충 고 외야수 권광민과 박병호가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박찬호를 출발점 으로 보면 박병호는 62번째 미국 진 출 선수다. 박병호가 계획대로 메이저리그 타 석에 서면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이상훈, 구대성, 최희섭, 추신수, 류 현진, 강정호 등에 이어 빅리그에 선 15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연합뉴스
바이올린
이화 · · · · ·
발전없는 학생 환영 음악을 사랑하게 지도합니다. 지도경력 30년의 know-how 를 가지고 수업합니다. 개인 레슨, 단체 레슨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 남다른 Teaching 방법으로 지도하며, tip을 가진 교본으로 violin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필하여 한국 서점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박혜정
l 604.817.1779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violin 전공) ●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음악교육 Master Degree) ● 소피아 국립음악대학 졸업(바이올린전공Master Degree) ● Vancouver Academy of Music (지휘 Diploma) ●
저서 : 바이올린 교본 1,2 (다라출판사), 영어로도 배우는 음악이론(예성 출판사)
Friday | December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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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Friday | December 4 2015
태티서“데뷔 8년 만에 첫 크리스마스 앨범이에요” 스페셜 앨범‘디어 산타’발매 쇼케이스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돌아온 태티서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크리 스마스 스페셜 앨범‘디어 산타’(Dear Sant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8년 만에 첫 크리스마스 앨범이에요.”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인 태티
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3일 오후 8시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스페
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 발 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멤버들은 “올해 2월부터 회사에 태티서 앨범을 12월 초에 낼 거라고 선언했는데 진짜 나와 기쁘다”고 웃 어 보였다. 태티서로 컴백하는 건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할 라’(Holler)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여러 장르가 드라마틱하 게 구성된 곡으로 산타클로스에게 소원 을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현은 “작사를 하며 만나는 사람 들에게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 은 선물이 뭔지 설문 조사를 해봤 다”며 “많은 분이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산타에게 멋 진 남자와 함께 하게 해달라고 비는 소녀의 감성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티파니는 “이전에 ‘온리 유’(Only U)란 곡의 가사도 서현이가 썼다” 며 “타이틀곡 가사를 서현이가 써 앨범에 대한 프라이드가 더 생겼다” 고 치켜세웠다. 이 곡은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수록됐는데 멤버들은 영어로 만들
면 세계 모든 팬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앨범은 경쾌한 리듬의 ‘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감미로운 발라드 ‘겨울을 닮 은 너’, 따뜻한 분위기의 ‘메리 크리 스마스’, 신나는 팝 ‘첫눈처럼’ 등 멤 버들의 보컬과 겨울의 설레는 분위 기가 느껴지는 6곡으로 구성됐다. 티파니는 ‘겨울을 닮은 너’에 대해 “태티서가 그동안 화려하고 쇼적인 걸 보여 드렸는데, 어쿠스틱한 화음 이 있는 발라드를 부르는 것도 재미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서현은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거의 막바지 촬영에 접어들었 는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 워즈’에서 베스트 여자 가수상을 받은 태연은 “혼자 상을 받으러 가 낯선 경 험이었다”며 “팬들이 응원해줘서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강남스타일’ 의 싸이가 돌아왔다”
땅꼬마의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 ‘리틀 보이’ < Little Boy >
12세 이상 관람가 194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오헤어 의 한 어촌 마을. 페퍼(제이콥 살바 티)는 유일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아버지와 생이별을 하게 된다. 장남인 런던(데이비드 헨리)이 평 발인 관계로 입대가 불허되자 그 대 신 아버지 제임스(마이클 래파포트) 가 전쟁에 참전하게 된 것.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당시 미국은 일본군과 싸울 장병을 모집하고 있었다. 영화 ‘리틀 보이’는 전쟁에 나간 아 버지를 되찾고자 고군분투하는 페퍼 의 이야기를 그렸다. 페퍼는 키가 99㎝밖에 되지 않 아 친구들로부터 ‘땅꼬마’(little boy)란 놀림을 받는다. 그런 그에 게 유일한 낙은 아버지와 노는 것
이었다. 하지만 군에 입대한 아버지가 적군 의 포로가 됐다는 소식까지 접하자 페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우울함을 달래려고 찾아간 마술쇼 에서 페퍼는 자신이 물건을 움직이 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마술사의 트릭이었지만 페퍼는 이를 실제로 믿었다. 이런 믿음은 페퍼를 엉뚱한 공상으 로 이끈다. 성당에서 ‘겨자씨 만한 믿 음이 있다면 능히 산을 움직일 수 있 다’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산을 움직 일 수 있는 믿음이라면 참전한 가족 들이 돌아올 수 있게 이 전쟁을 끝낼 수도 있다’라는 내용의 설교를 들어 서다.
마술사처럼 산을 움직이는 능력 이 있다면 아버지를 전쟁에서 돌 아올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믿고 는 이 능력을 갖추기 위해 여러 과 제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페퍼는 오헤어 마을에 지진을 일으킨다. 혹자는 우연히 지 진이 발생한 것이라 말하고 다른 이 들은 페퍼가 산을 우측으로 5㎝ 움직 였다고 말한다. 영화는 관객들이 결말을 쉽게 예상 하지 못하게끔 이야기를 풀어간다. 과연 페퍼는 아버지를 다시 만날까라 는. ‘거자필반’이라고 하지만 영화는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영리함을 보인다. 영화는 적국인 일본을 절대 악으로 만 그리지 않는 ‘정치적 올바름’도 갖 췄다. 페퍼는 마을 신부의 충고로 마 지못해서 하는 일이지만 사람들로부 터 배척당하는 일본인인 하시모토( 캐리 히로유키 다카와)와 친구가 된 다. 아버지를 빼앗은 나라의 사람과 우정을 나눈 셈이다. ‘리틀 보이’는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의 별칭이 다. 이 핵폭탄으로 제2차 세계대전은 끝이 났다. 연합뉴스
미국 언론들도 관심
연합뉴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강타한 가수 싸이(38·본명 박재상)가 새로 내놓은 신작 앨범 7집 `칠집싸이다’ 에 미국 언론들도 앞다퉈 관심을 보 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싸이가 익 살맞은 신곡 `대디’ 뮤직비디오와 함 께 새 앨범을 선보이며 귀환했다”면 서 “특히 이 앨범에는 한국의 인기 아 이돌 씨엘과 시아준수 등이 피처링 을 했다”고 소개했다. 뉴스위크는 “싸이의 대디 뮤직비디 오는 나온 지 이틀 만에 유튜브에서
1천3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면서 “ 싸이의 천재성과 독특한 세계관이 내재된 뮤직비디오”라고 호평했다.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 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싸 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대디’로 돌아왔다”면서 싸이의 신곡을 집중 소개했다. 퓨즈TV도 싸이의 새 앨범에서 알 아야 할 7가지를 언급하면서 “영국 가수 애드 시런, 미국 가수 윌 아이엠 등이 참여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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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riday | December 4 2015
호신술과 영어 함께 익혀 보기 - (2)
오늘의 띠운세
약지잡기(Ring-finger Grabbing)
: 상대의 왼손을 본인의 오른손으로 잡기 (Grabbing the opponent’s left hand with my right hand) 캐나다 정통 합기도 협회 제공 / 사진 및 설명: 유병돈 총재, 영문설명: 김경현 신부
1
12월 4일 금요일 정보제공 포춘82
48년생 새로운 일에 대한 추진은 신중을 기하는게 좋다. 섣부른 판단으로 인 해 후회할 수 있다. 60년생 부부끼리의 외출로 기분 전환한다면 그동안 좋지 않던 일들이 무마될 수 있다. 72년생 고민하는 일들이 하나 둘씩 해결될 수 있 으니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84년생 마음 속에 고민이 쌓일 수 있지만, 넓게 본다면 작은 고민이니 편안하게 있어도 된다. 49년생 그동안 만나지 못한 궁금한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해 보라. 좋은 일을 전해줄 것이다. 61년생 당신의 마음을 끄는 상대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그는 당신이 바라던 사람이니, 편안할 것이다. 73년생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부모님 의 조언을 따르도록 하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 85년생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주는 빛이 당신에게 내리쬐기 시작했으니, 성공이 눈 앞에 있다. 50년생 재물보다 명예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재물에 대한 집착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 62년생 주부라면 시부모와 말썽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먼저 한 발 양보해야 한다. 74년생 현명함과 총명함이 보이니 하는 일들이 다 잘된다. 당연히, 노력은 필수사항이다. 86년생 새롭게 추진한 일이 의외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 줄 것이니, 부지런히 노력하도록.
본인의 엄지로 상대의 약손가락의 3째 마디에 닿게하고, 중지는 상대의 윗손목 에서 안손목으로 걸어잡는다. (Put my thumb on the root of the opponent’s ring-finger, and put my middle finger on the inside of the opponent’s wrist.)
51년생 오늘은 동창이나 동호회 모임에 나가게 된다면 뜻밖의 중책을 맡게 될 수도 있겠다. 63년생 윗사람과의 대화로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편이 좋다. 괜 한 행동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 75년생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남의 일을 돕 는 것보다 자신의 일부터 철저히 하는 게 좋다. 87년생 산들바람이 불어오듯 이 자신에게 딱 맞는 이상형이 다가오게 될 것이니, 준비하라.
52년생 외식할 일이 생기면 가급적 한식으로 먹는 게 좋다. 새로운 음식은 자 제하도록 하라. 64년생 주부는 오늘은 가족의 기력을 위해서 정성껏 음식을 준 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76년생 이성적인 고민이 있다면 오늘은 생각하지 않 는 것이 유리하다. 머리만 아플 것이다. 88년생 무엇보다도 자신을 강하게 압 박하는 것은 주변 사람이 아니라 고정관념임을 직시하라.
2 3
54년생 처음 추진력은 있으나,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니 주위사람들의 원망의 목소리가 들린다. 66년생 혼자 분주하게 움직여도 별 소득이 없는 하루다. 그 래도 움직이지 않는 것 보다는 좋다. 78년생 오늘 독립을 생각하는 직장인은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는 게 유리하다. 90년생 모든 일에는 순 서가 있는 법이다. 급한 마음에 서두른다면 오히려 실수가 있게 된다.
잡은 손 쪽 발을 상대의 왼쪽 바 깥으로45도 내딛으면서, 잡은 손 을 상대의 몸통 바깥쪽 45 옆으 로 틀어 접어 꺾어준다. (Step forward with my right foot in 45 degree angle. Twist and bend forward the opponent’s hand & wrist in 45 degree angle.)
확대한 사진 (An enlarged picture)
8 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이루어져 있는 표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퍼즐이다.
4
5 6
1
2
5
4 3 5
2 9
5
6
1
2
9
8
5
6
3
아홉 가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
2
57년생 풀리지 않았던 부부문제는 원만하게 풀리지만, 뜻하지 않게 금전지출 이 예상된다. 69년생 먼 곳으로 여행을 하거나 집을 떠나면 좋지 않다. 가급적 오늘은 원행을 삼가하라. 81년생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으니, 오늘은 그 시기 를 아주 적절하게 잡을 수 있는 날이다. 93년생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도모하려 하지마라.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유리하다. 58년생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하여 바쁜 힘든 하루가 되지만 오늘 같은 날은 드문 하루이다. 70년생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경계의 눈빛으로 조심하 라. 지나친 친절은 독이 된다. 82년생 오늘은 기쁜 소식의 연속이다. 노력의 결 과이니 이러한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란다. 94년생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돌아 오게 되는 하루이다. 여유있게 휴식의 시간을 보내라.
7 4
5
6
8
아홉 3×3칸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
2
4
1
55년생 주도면밀한 계획일지라도 어딘지 모르게 헛점이 있으니, 다시 한번 점 검하도록 하라. 67년생 중요한 결정일수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게 좋 다.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79년생 가급적이면 여행이나 먼 길을 떠나지 않 는 편이 좋다. 이동 중에는 무리가 따른다. 91년생 물질적으로 욕심을 부린다 고 모든 걸 다 이룰 수 없는 법이니, 자중하고 겸양하라. 56년생 가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에 가보는 것도 다음을 위해서는 색다른 전환 이 될 것이다. 68년생 빠른 성과를 원한다면 실패 가능성이 크다. 한걸음 한걸 음 차분하게 시작하도록 하자. 80년생 오늘 하루는 가벼운 산책이나 가족들과 의 외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 좋겠다. 92년생 중요한 과제를 맞이하는 순간일수록 깊이 고민하고, 최대한 신중히 처신해야 한다.
7
8 ●
53년생 당신의 경험이 최고의 재산이다. 당신의 경험을 믿고 자신있게 행동한 다면 유리하다. 65년생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평상시 대로 처리하지 말고 창 조적인 발상이 필요할 때이다. 77년생 하고 있는 일에 지루함이 느껴진다. 새 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으니, 움직여야 한다. 89년생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 리가 생기는 날이다. 좋은 추억이니 소중하게 간직해야 한다.
아홉 세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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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생 오늘은 직장에서 충돌이 예상된다. 행동이나 말을 주의하여 화를 피하 는 게 좋다. 71년생 뭐든지 배우는 게 유리하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유리하다. 83년생 이사나 여행에 좋은 길운이나 움직이지 않으 면 오히려 흉운이 따라오게 될 것이다. 95년생 집 밖으로의 외출은 화를 부르 니 집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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