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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0 | Friday | Decembe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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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물가 어쩌나’내년에도 줄줄이 오른다 2016년 음식 물가 전망 품목
물가 상승률
육류
2.5~4.5%
생선 및 해산물
1~3%
유제품 및 계란
0~2%
곡물
0.2%
과일 및 견과류
2.5~4.5%
채소
2~4%
총 음식 구매 지출
2~4%
망됐다. 이는 전년보다 345달러 오른 것 이다. 여기에는 외식비 2천416달러도 포 함되어 있다. 식당의 음식 가격 오름폭 은 1.5~3.5%로 예상됐다. 음식 물가 상승을 부채질한 결정적인 요인은 캐나다 달러(루니)의 가치 하락 이다. 캐나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입 품의 가격이 오르고, 이에 따라 음식 물 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캐나다 국내 에서 유통되는 채소, 과일, 견과류 등 가 운데 약 81%는 수입품이다. 캐나다 달러는 10일 오전 현재 미화 73 센트 선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금리 인 상, 국제 유가 하락 등 캐나다 달러가 추 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산재해 있어 추 가 하락 전망도 속속 제기되고 있는 상 황이다. 캐나다 달러의 가치뿐 아니라 기후 변 화도 음식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덮친 가뭄 이 과일과 채소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지 만, 내년에는 엘니뇨(El Niño)의 영향으 로 미국 남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 으로 예상되면서 곡물 가격은 하락할 것 으로 전망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실방 샤를르부와 (Sylvain Charlebois) 수석 연구원은 “캐 나다는 주요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음 식 물가 인상률이 2.5%가 넘는 국가”라 며 “유럽과 같이 음식 물가를 안정적으 로 유지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 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16년 캐나다 음식 물가 2~4% 상승 전망…이유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음식 가격이 줄 줄이 오를 전망이다. 10일 CBC 방송은 겔프대 음식연구원 (University of Guelph Food Institute) 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내년 캐나다의 음 식 물가가 2~4%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 보도했다. 이는 2015년 음식 물가 상 승폭인 4.1%와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 지만 소비자 물가를 여전히 크게 웃도
는 것이다. 내년 가장 큰 가격 상승폭이 예상되는 품목은 육류와 과일·견과류로 2.5~4.5% 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채소 (2~4%), 생선·해산물(1~3%), 유제품·계 란(0~2%), 곡물(0.2%) 등 순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른 캐나다 가정의 음식에 대 한 평균 지출은 연간 8천631달러로 전
“밴쿠버 밤거리를 밝힌 희망의 불빛”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세인트 폴(St. Paul) 병원에서‘희망의 전등(Lights of Hope)’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9일 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병원은 매년 연말이면 점등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을 치료 시설 확충,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이용하고 있다. 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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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December 11 2015
BC주서 수술받으려면 얼마나 기다리나 전문의 진료에서 수술까지 걸리는 시간 전문의 진료까지 걸리는 시간
수술까지 걸리는 시간
BC주 앨버타주 새스캐처완주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 퀘벡주 뉴브런스윅주 노바스코샤주 PEI주 N&L주 캐나다 평균 0
10
대기 시간(단위: 주)
20
30
40
50
뉴스큐브 / 자료 Fraser Institute (2015)
가정의 통해 전문의 진료 받는데만 8.4주 기다려야 캐나다에서 전문의 진료를 받기 위해 환자는 평균 8.5주를 기다리고, 수술을 받기 위해 9.8주를 추가로 기다리는 것 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8일 “긴 의료 대기 기간이 환자의 아픔과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키 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프레이저 연구소가 전국 10개 주의 분
야별 전문의 치료 대기 기간을 분석한 결과, 올해 기준으로 환자가 가정의를 통해 전문의 진료를 예약하고 필요한 수술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기간은 18.3 주였다. 작년 평균 수술 대기 기간인 18.4주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1993년(9.3 주)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길어졌다. 지역별로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
드(PEI)주가 43.1주로 대기 기간이 가장 길었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 (42.7주), 뉴브런스윅주(42.8주), 노 바스코샤주(26.1주)가 그 뒤를 이었 다. 반면, 가장 진료 대기 기간이 짧은 지역은 새스캐처완주로 평균 수술 대기 기간이 13.6주였다. 새스캐처완 주의 전문의 진료까지 평균 대기 기 간은 6.7주, 수술 대기 기간은 6.9주 로 조사됐다. BC주에서는 가정의를 통해 전문의 진 료를 받는데 평균 8.4주가 소요되고, 14 주를 추가로 기다려야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총 수술 대기 기간은 22.4주로 캐나다 평균보다 3.9주 길다. 10개 주 가 운데서는 네 번째로 수술을 받기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한다. 분야별로는 정형외과 수술 평균 대기 기간이 35.7주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이어 신경외과(27.6주), 성형외과(22.8 주), 안과(21.3주) 등 순으로 수술 대기 기간이 길었다. 반대로 가장 대기 기간 이 짧은 수술은 방사선을 이용한 종양 치료로 4.1주가 걸렸다. 프레이저 연구소 관계자는 “수술 대 기 시간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며 “긴 수술 대기 시간은 환자에게 다시 는 되돌릴 수 없는 장애나 질환을 가져 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캐나다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 뉴스큐브 적했다.
“국제유가, 내년에 더 떨어진다” CIBC, 캐나다 달러 가치 70센트까지 하락 전망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에도 유가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2016년을 보면, 가격 에 상승 압박을 줄 만한 근거가 거 의 없다”며 “수요는 더 약해지고 이 란이 (시장으로) 복귀해 공급은 많 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따라서 2016년은 유가가 추가 하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며 “이는 원유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롤은 IEA는 현재 올해 원유 관 련 투자가 역대 최대 감소폭인 20% 이상 축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고 전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가격은 이번 주 들어 2009
년 초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40달 러 아래로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40달러대를 회복했으 나, WTI는 여전히 40달러를 밑돌고 있다. 국제유가의 날개 없는 추락으로 캐나다 달러(루니)의 가치도 추가 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시중은행인 CIBC은행(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은 환율전망 보고서를 통 해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2016년 1분기말까지 캐나다 달러의 가치 가 미화 70센트까지 떨어질 것”이 라고 전망했다. 10일 오전 현재 기준 캐나다 달러는 미화 73.7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큐브
애보츠포드 고무 매트 생산 공장 화재 애보츠포드에서 고무 매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원자재 등이 불에 탔다. 10일 오전 10시 쯤 애보츠포드-미션 하이웨이(Abbotsford-Mission Hwy.) 와 맥칼럼 로드(McCallum Rd.) 교차 점 인근 고무 매트 생산 공장에서 원
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았지만, 화재 진압을 위해 인근 도 로가 전면 통제되는 등 주민들이 불 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 뉴스큐브 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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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중산층 감세·부자 증세안 하원 통과 자유당 총선 공약 이행, 새해부터 발효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마련한 중산 층 감세 및 부자 증세안이 9일 하원을 통과, 새해부터 발효된다. 하원은 이날 자유당의 최대 총선 공 약으로 정부가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 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0표 대 반대 95표로 처리했다고 캐나다 언론이 전 했다. 개정안은 중산층의 소득세 과표 구 간을 조정하고 상위 1% 부유층의 과 표 구간을 신설해 연소득 4만 5천 282~9만 563 캐나다달러(약 7천854만 원) 구간의 세율을 22%에서 20.5%로 낮추는 대신 연 20만 캐나다달러 이상 소득 계층의 세율을 33%로 높였다.
최고 세율이 적용되는 부유층은 총 31만 9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개정안은 또 중간 과표 구간에 해당 하는 연 14만388~20만 캐나다달러 미 만 소득 계층의 세율은 기존 최고 세율 29%를 유지, 적용토록 했다. 정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중산층의 소비 증가를 유도해 경제 활성화를 촉 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총선 당시 자유당 약속과 달 리 새 규정에 따른 부유층 증세가 중산 층 감세로 인한 세수 부족분을 충당하 지 못해 연 12억 캐나다달러의 재정 적 자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
부의 재정 운용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 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재무부는 유가 추가 하락 등 경제 상황이 악화해 당초 재정 운용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실정 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중산층 감세에 소요될 재정 비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과 견해가 제시돼 왔다면 서 중요한 것은 소득 상위 1% 계층의 증세와 중산층의 감세가 실현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중산층 주머니 사정이 나 아질 뿐 아니라 캐나다 경제 성장에 문 제로 여겨져 온 소득 불평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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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비에 부모들 등골 휜다 밴쿠버 영아 보육비는 월 1천225달러, 퀘벡 시티의 7배 밴쿠버에서 영유아, 미취학 아동을 각종 탁아시설에 맡기는 데 드는 보육 비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 싼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는 10일 전국 27개 대도시의 가구당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의 월간 보육비를 조사해 발표했다. BC주에서는 밴쿠버와 버나 비, 써리 등 3개 도시가 조사 대상에 포 함됐다. 그 결과 밴쿠버에서는 영아(0~18개 월) 보육비가 1천225달러, 유아(18개 월~3세) 보육비는 1천180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학 아동(3세~) 의 보육비는 905달러였다. 버나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영아 는 1천210달러, 유아는 1천 달러가 각 각 보육비로 지출되며, 미취학 아동은 811달러의 보육비가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3개 도시 가운데 가장 보육비 가 저렴한 써리는 영유아 보육비가
900달러였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 는 750달러의 보육비가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월간 보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였다. 토론 토의 영아 보육비는 월 1천736달러나 됐다. 유아 보육비는 1천325달러, 미 취학 아동 보육비는 1천33달러에 달 해 다른 도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반면 가장 보육비가 저렴한 도시는 퀘벡주의 도시들로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가 모두 월 174달러였 다. 퀘벡 주정부가 공공교육정책의 일 환으로 자녀 보육을 적극적으로 지원 한 결과다. CCPA의 데이비드 맥도널드 경제고 문은 “일부 지역에서는 탁아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캐 나다의 보육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이 를 관할하는 주정부뿐 아니라 연방정 부 차원에서도 대책을 강구해야 한 뉴스큐브 다”고 강조했다.
코퀴틀람 음주운전 6시간 동안 5건 적발
활짝 웃는 시리아 난민 소년 6살난 시리아 난민 소년 아흐마드 마잔 카바즈가 9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마중 나 온 아빠 친구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피어스 공항을 통해 시리아 난민 두 가족이 캐나다에 입국했다. AP=연합뉴스
경찰이 연말을 맞아 코퀴틀람 일 대에서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펼친 결과 5건이 적발됐다. 10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일 6시간 동안 코퀴틀람 전지역에서 음주운 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운전자 2천 명을 대 상으로 음주운전 일제단속 결과 총 5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BC주 지역 교통사고의 23%가 음주로 인한 사고며, 음주 운전 사고로 로워 메인랜드에서만 매년 평균 23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음주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술 을 마신 뒤에는 반드시 택시나 대중 교통 등 안전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뉴스큐브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여러분! 2015년 한해도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 임”을 갖고자 하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엔 후회 없이 보람차고 행
■ 일시:
2015년 12월 26일(토) 오후 5:00
복한 일만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장소:
만리장성 (☎) 604-588-6100 (13648 105A Ave. Surrey, BC)
■ 문의:
총무 양영권(75회) 778-385-5307
중앙 중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승상(66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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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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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한국서 캐나다로 송금한다” 재외 유권자 등록 쉬워진다 1인당 연간 2만 달러까지 허용… 50년만에 외환업무 빗장 풀기로 내년부터 카카오톡 등 모바일앱을 통해 1인당 연간 2만 달러까지 외화 송 금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증권·보험·자산 운용사 등 비(非)은행 금융사들의 외 국환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소액외환 이체업’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외국 환거래법 시행령 및 거래규정 개정안’ 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시행되면 지금은 은 행만 할 수 있는 외환이체 업무를 보 험·증권사는 물론 핀테크업체, 외국계 기업에서도 할 수 있다. 다만 이들 업 체가 외화 송금업무를 하려면 당장은 시중은행과 협업해야 한다. 정부는 시중은행을 통하지 않는 독 립적 형태의 외환이체업을 도입하기 위해 외국환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외환송금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면 환치기나 자금세탁 등의 불법 거래에 이용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송금 규모
는 건당 3천 달러 이하, 고객 1인당 연 간 2만 달러 이하로 제한된다. 일본은 2010년 관련 법을 개정해 비 (非)은행 사업자들도 건당 100만엔(약 900만원)까지 외환 송금을 할 수 있도 록 했다. 자기자본이나 영업기금, 이행보증금 이 10억원 이상이고 한 사람 이상의 외환분야 전문인력, 전산설비를 갖춘 회사라면 어디든지 소액 외환이체업 을 할 수 있다. 정부는 외환송금 업체들이 늘어나면 경쟁이 벌어져 송금 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외환송금 수수료는 100만원을 송금할 때 건당 3만∼4만원 정도가 나 온다. 외환분야 규제는 ‘포지티브 방식’에 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된다. 지금까지 비은행 금융회사는 외국환 거래규정에 열거된 업무만 제한적으 로 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예외적으로 규제를 통해 금지된 특정 업무만 빼고
“로키서 담은 신선한 공기 팝니다” 앨버타주의 한 기업이 로키에서 채 취한 공기를 팔아 눈길을 끈다. 10일 CBC방송에 따르면 로키 공기 판매는 기업의 바이탈리티 에어(Vitality Air) 공동창업자인 트로이 패 켓과 모세스 람이 대기오염에 시달 리는 외국의 사례를 접하고 착안한 아이디어다. 대기 오염으로 탁한 공 기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앨버타주의
신선한 공기를 경험하게 한다는 것 이다. 두 사람은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 등 로키 일대에서 채집한 공기를 압축 한 다음 용기에 담아 인터넷 경메사 이트인 이베이(eBay)에 내놨다. 첫 용기는 99센트에 팔렸지만, 두 번째 용기는 경매 참여자가 늘면서 168달 러에 판매됐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 여권 사본 첨부 등 폐지
자유로운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자본금 1조원 이상의 9개 대형증권 사에만 허용되는 외화대출 업무는 모 든 증권사로 확대된다. 보험사는 비거주자(외국인)에 대한 원화대출을 할 수 있게 되고, 해외 부 동산 매매도 가능해진다. 정부는 비은행 금융사의 업무 범위 확대에 따른 외채 증가, 외환건전성 악 화 가능성에 대응해 외환 건전성 조치 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환전업자의 등록·관리·감독 권한은 한국은행에서 관세청으로 이관된다. 불법 외환거래를 해서 환전영업 등 록이 취소된 사람은 3년 안에 재등록 을 할 수 없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최지영 기 재부 외환제도과장은 “1964년 이후 50 년 이상 유지된 외환업무 제한이 풀리 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 응해 금융업이 새로운 영업기회를 만들 어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두 사람은 본격적인 비즈니스 를 기획했다. 기업을 설립하고, 밴프 와 레이크 루이스의 공기를 용기에 담아 팔기 시작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15달러에서 46달러 수준이다. 파켓은 공기 판매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이란, 아프가 니스탄 등 해외에서 이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캐나 다 국내에서 판매되기도 했다는 것 이 그의 설명이다. 뉴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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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13일 치러질 재외선거와 관 련 투표율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재외선 거 등록신청 시 첨부서류 폐지, 영 구명부제 도입, 투표소 추가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 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8월18일 정치개혁특별위원 회에서 의결되고 나서 이 위원회 대 안으로 상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은 이날 재석의원 188명 가운데 찬 성 180명, 반대 1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국외부재자 신 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시 여 권 사본 및 국적확인 서류 사본을 첨부하도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고(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안) ▲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상시로 허 용 및 작성된 재외선거인 명부를 계
속 사용하는 이른바 영구명부제를 도입하며(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안) ▲공관 외의 장소에 4만 명 마다 1개소씩 최대 2개소의 재외투 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 도록 하는 것(신경민 새정치민주연 합·심윤조 새누리당 의원안)을 주 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성곤 의원은 “지난 7월 인터넷 을 이용한 등록신청을 허용한 것을 비롯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재외선 거 제도 개선에 상당한 진전을 가져 왔다”며 “오는 2월13일까지 시행하 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에 많은 재 외국민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 다. 지난 11월 15일 시작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5일 현재 0.91%(1만 7천997명)에 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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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핍’은 영국시험 ‘아이엘츠’ 대신에 볼 수 있는 캐나다 영어시험입 니다. 캐나다 이민부(CIC)의 요청으로 UBC산하의 ‘파라곤(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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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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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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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ㆍ수ㆍ금
*월ㆍ수 리스닝&스피킹,
셀핍 기본
(오전반 10:00-12:00, 저녁반 7:00-9:00)
금 리딩&라이팅
(3개월 과정)
*시민권은 월ㆍ수만 수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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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영역만 단과수업 하루 이상 시간 내기 힘든 분
화요일 (오전반 10:00-12:00) (2개월 과정)
대표강사 션 킴 선생님은… 강남 이익훈어학원(서초동)에서 대표강사(토익, 토플), 건국
스피킹에서 점수가
대학교 초빙교수 및 대한항공 사내강사(토익 스피킹), 메가스
안나오는 분
터디 대표강사로 재직했으며 유명 어학도서 전문 ‘넥서스’ 출 판사에서 여러 권의 TOEIC, TOEFL 책을 펴낸 저자이기도 합
토요반 10:00-3:00 or 일요반 10:00-3:00 or 화요반 10:00-3:00 중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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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현재는 CLC교육센터의 부원장으로 셀핍(CELPIP) 및 스 크린 영어를 강의중입니다.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205-515 Cottonwood Ave. Coquitlam (한인타운 노스로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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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December 11 2015
[밴쿠버 오늘의 세상]
행사 알림터
공시가, 놀라지 마세요. 2016년 주택 공시가 평균 15~25% 상승 2016년 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내년 1월 4일 공개할 공시가격 발표를 앞두고 사전 안내 편지를 3만7000 가 구에 발송했다. BC감정원에 따르면 내년 주택공시 가격은 지역에 따라 최소 15%에서 25% 오르게 된다. 특히, 올해 들어 집 값 폭등세를 보인 밴쿠버 이스트 지역 의 경우 1983년 건축 단독주택 공시가 는 99만3000달러에서 126만7000달러 로 무려 28% 상승하게 된다. 또, 버나비 버킹햄 지역 1971년 건축 단독주택의 공시가는 올해 147만 달 러에서 27% 오른 186만2000달러가 된다. 한인 들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
람 웨스트우드 플래토지역 1992년산 단독주택은 84만8000달러에서 102만 1000달러로 20% 뛴다. 반면,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경우는 평균 5%에서 10% 정도 오르는데 그쳤다. BC주는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의 가 격평가(Property assessments)를 공기 업인 BC감정평가원이 맡는다. 공시가 격 평가의 기준시점은 매년 7월 1일이 며 이듬해 1월 고지서를 발부하게 된 다. 감정원 소속 전문 평가사들은 실제 거래가격과 내부평가지침, 또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공시가를 산정한다. 물론 부동 산의 시가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데 건물의
‘행사 알림터’는 한인 교민들에게 행사, 세미나 일정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무료 게재를 원하시는 개인 또는 단체·기관에서는 이메일로 이름과 일시, 장소
보수 또는 증·개축 등을 사유로 시가 가 상승하기도 한다. BC감정평가원은 연간기준 약 200만 채에 달하는 부동산의 가격을 조사하 고 평가하는 전문 기관으로 감정가 (Assessed Value)는 기초 지방자치단 체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BC감정평가원은 감정평가가 적절 했는지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 소하기 위해 인터넷(www.bcassessment.bc.ca)을 통해서도 부동산 평가 과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 동산의 감정평가 내역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1월 31일까지 서면으로 신 청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가까운 지역 사무실로 하면 되고 한국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데 일부 안내자료는 한국 뉴스큐브 어로 제작된 것도 있다.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info@newscubemedia.com
행복문화마당 ¤ 9523 CAMERON ST. BURNABY
☎ 604-420-2788
유니세프.북한어린이.BC아동병원 을 돕는 행복문화마당. 행복문화 마당은 2015년 11월로 종강을 하 고 2016년 1월2일오전12시-오후 3시에 개강합니다. / 내용: 음악감 상, 기 체조, 함께노래, 친교, 참여 노래, 건강운동
2. 석세스 시니어 노래교실, 장소: 코퀴틀람 센드럴 도서관 (헨더슨몰 옆) 일시: 2016년 1월 8일부터 29일, 매주 금요일 오전 12:00- 오후 1:00 3. 스마트폰 수업, 장소: 석세스 헨더 슨 오피스 , 시간: 오전 9:30-오전 11:00, 초급반:2016년 1월 12일(화), 앱 활용반:2016년 1월 19일(화요일) / 문의 및 예약 : April Lee 604-4686000, april.lee@success.bc.ca / 강 의는 무료이나 예약은 필수
밴쿠버 당구동호회 회원 모집 ☎ 604-492-0899
밴쿠버 당구동호회가 회원을 모 집한다. 모임은 매주 화, 목, 금, 토 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스 터당구장에서 열린다. / 참가비는 10달러. / 문의: 604-492-0899
한인회 Ski/SnowBoard 무료강습
대상:성인에 한함 / 일시:매주 토 요일 오전 10시 / 장소:Sypress Rental Shop 앞/ 문의:604 358 1799 2015 12 12 서강대학교 밴쿠버 동
Vivian 댄스 무료 강습
문회 송년모임
화요일 장소: 척벨리 커뮤니티 센 터 (게이트웨이역 건너편) 13458 107A ave surrey, 시간: 1:00 – 3:00 / 목요일 장소: 길포드 레크 레이션 센터 15105 105 ave surrey 시간: 02:00 – 04:00 / 문의 전화: 604)589-1279, 604)7621279 Vivian
¤Sequoia Village Club House(15350
SequoiaDr.Surrey) ☎778-885-7796
일시: 12월12일(토)오후6시 / 문 의: 778-885-7796, 778-878-1924 2015 12 12 2015 크리스마스 콘서 트: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주최
¤명성교회(7591 Gray Ave. Burnaby)
☎778-862-9122 SUCCESS SEP 시니어 프로그램 BC주, 탄소 친환경 차량 보급 앞장선다 BC주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무배출 차량 ZEV(Zero Emission Vehicle)를 늘리고, 탄산 배출량을 현재의 40%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매리 폴락 BC환경부 장관은 파리에서 열린 UN기후변화총회에서 ZEV 동 맹의 14번째 멤버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BC주 곳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기반시설이 생기고 교통 법규 개정과 표지판에 여러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BC주정부 제공
1. 만성질환에 관한 징후와 조기 인식의 중요성, 장소: 석세스 헨 더슨 오피스, 일시: 2016년 1월 11일(월) 오전 10:00- 오후 12:00
일시: 12월12일(토)오후7시 / 장소: 명성교회(7591 Gray Ave. Burnaby) / 10불 도네이션이나 홈리스를 대접 할 수 있는 음식 캔 2개씩 부탁드립 니다. / 문의:778-862-9122
이력서 보내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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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한국 기업의 BC주 에너지 사업 진출 기대”
행사 알림터 2015 12 15 캘리그라피 교실 ¤버나비 복합문화회(Burnaby Multi-
cultural Society, 6255 Nelson Ave.)
~ 5시 / 회비 : $10 / 문의 : Vivian 604)589-1279, 604)762-1279
☎604) 431-4131 Ext. 27
2015 12 18 CLC 교육센터 성인 위
일시: 12월 15일,(화)오후 2시 30분 –4시/ 준비물: 볼펜 혹은 연필, 연습 용 종이 혹은 공책 / 등록 없이 참석
한 기초영어 무료강의
2015 12 15 모자익 PR CARD 갱신 방법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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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교육센터(205-515 Cottonwood
Ave.Coquitlam) ☎604-838-3467
일시: 12월 18일(금) 오전 10시반-12 시 / 예약필수, 선착순 마감 / 등록: 604-838-3467, 카톡: clc911
¤Brentwood Community Resource Center(2055 Rosser Ave, Burnaby)
2015 12 19 캐나다뮤즈 청소년 교
☎604-438-8214,604-292-3908
향악단 조지더비센터 크리마스연주
일시: 화요일 오전10:00-12:00 / 예약 및 문의: 미셸 박 604-4388214,604-292-3908
¤조지더비썬터(7550 Cumberland St.
2015 12 15 SUCCESS SEP 시니어: 연말 총 회의와 티 파티
Burnaby)
뮤즈 교향악단은 매년 6.25참전용사 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 일시: 12월 19일 오전 10시 /장소:조지더비썬터
¤석세스 헨더슨 오피스 ☎604-468-
6000 / 604-468-6106 일시: 오전 10:00- 오후 12:00 / 문의 및 예약: 604-468-6000
2015 12 26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
캐나다 컬쳐 배우기 2탄 ¤석세스 헨더슨 오피스 ☎604-468-
6000 / 604-468-6106 일시: 오전 10:00- 오후 12:00 / 특별한 파티와 행사들/ 문의 및 예 약: 604-468-6000 2015 12 17 Vivian 크리스마스 댄 스파티 ¤Guildford
recreation
center
(15105-105 ave surrey) ☎604-
589-1279, 604-762-1279 일시: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
한-BC주 에너지 라운드테이블 개최
버 동문회 송년모임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
☎778-385-5307 2015 12 17 SUCCESS SEP 시니어:
8일 밴쿠버에서 열린 한-BC주 에너지 라운드테이블에서 이기천 밴쿠버총영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일시: 12월26일 오후 5시 / 장소: 만리장성 / 문의: 총무 양영권(75 회) 778-385-5307
2016 1 5 CLC 교육센터 비즈니스 실용 중국어회화 신년 개강 ¤CLC 교육센터(205-515 Cottonwood
Ave.Coquitlam) ☎604-838-3467
수업일정: 매주 화요일 오전 11:30오후 1:30 / 수업료: $160(4주), $450(3개월) / 개강: 2016년 1월5일( 화) 오전 11시30분 / 문의: 604-8383467, 카톡: clc911 / 12월19일 이전 등록 10% 할인(정원8명)
석세스 한국어서비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 은 지난 8일 BC주정부와 공동으로 제2차 에너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라운드테이블은 LNG 등 천 연자원이 풍부한 BC주의 에너지 산 업 프로젝트 동향을 논의하고, BC주 에너지 산업과 대형 프로젝트에 대 한 한국기업의 참여 기회를 모색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클락 로버츠 BC주 국제통 상차관, 크리스티안 핸슨 캐나다 외교 부 태평양지역 무역사무소장, 브라이 언 핸슨 BC주 천연가스개발차관보 등 에너지 부문 정부관리와 민간 기업인 약 30명이 참석했고, 한국측에서는 코
트라, 한국가스공사 캐나다, 현대종합 상사, 대한항공, 포스코 캐나다 휴스틸 등 기업인과 캐나다-한국 경제인 협 회 등 약 20명이 참가했다. 이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한-BC가 무역, 에너지, 자원, 교육 방면에서 상 호 협력을 증진시켜 왔으며, 다수의 한국기업들이 석탄, 천연가스, 송유 관 사업은 물론, 은행, 항공, 중공업, R&D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고 설명했다. 이 총영사는 또 한국가스공사 캐나 다의 LNG 캐나다 프로젝트와 삼성 물산의 Site C 댐건설 프로젝트 등을 예로 들며 “한국기업들이 대형 플랜 트 건설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
Active Engagement & Integration Project (AEIP)
이민자 정착 및 융화 프로그램
이민자 대상 출국전 프로그램
박정임 604-323-0901 veronica.park@success.bc.ca 그랜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3) john.song@success.bc.ca 버나비 사무실 송지영 스텔라 김 604-936-5900 stella.kim@success.bc.ca 코퀴틀람 노스로드 사무실 604-468-6105 Lillian.Kim@success.bc.ca 코퀴틀람 핸더슨 사무실 김정하 604-588-6869 (교환 111) esther.chang@success.bc.ca 써리 사무실 장기연
서울
Labour Market Services 써니 윤 604-468-6003 sunny.yun@success.bc.ca 코퀴틀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9) gina.hong@success.bc.ca 버나비-뉴웨스트민스터 사무실 지나 홍 유니스 김 604-231-3344 (교환 106) Eunice.kim@success.bc.ca 랜딩 후 정착서비스
비씨 정착서비스 제시윤
이민자 창업 지원센터
취업을 위한 정보, 정보, 혹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남현정
604-558-4909 (교환 116) chelsea.nam@success.bc.ca
다문화 초기 아동 발달 프로그램 604-468-6101 Eunju.kim@success.bc.ca
Counselling 한국어 심리상담 서비스 임혜윤
Job Options BC
604-559-3002 (한국어 4번) Jessie.yoon@success.bc.ca
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Development 김은주
Business Immigrant Intergration Support (BIIS)
02-757-8987 aeipseoul@success.bc.ca 네이버카페 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British Columbia Settlement Services (BCSS)
노동시장 전문 상담 및 교육 서비스
혹은 이곳 생활에서 가족, 혹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한국직원들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도와드립니다.
유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한-캐나다 FTA 발효를 계 기로 BC주 에너지 사업 투자 프로젝 트에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더욱 확 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클락 로버츠 차관은 “한-캐 FTA는 양국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라고 평가하며 “BC주 천연자원 개발에 한국기업들 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BC주 에너지 및 바이오에너지 산업 개발 에도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 다”고 말했다. 이번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은 개회 식에 이어 캐나다 연방정부의 에너 지 정책, BC주 LNG 산업 및 재생가 능 에너지 산업, 한국가스공사의 사 뉴스큐브 업 설명이 진행됐다.
Immigrant Settlement & Integration Program (ISIP)
밴쿠버지역에 정착하시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십니까?
광역밴쿠버 여러지역에,
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
604-468-6100 Heiin.lim@success.bc.ca
취업훈련 프로그램 (영어로 진행)
Settlement Workers In Schools (SWIS)
• Job Options BC – 버나비/코퀴틀람 www.success.bc.ca/joboptionsbc 버나비 604-433-5538 / 코퀴틀람 604-468-6020
학교내 정착 상담 (메이플 리지)
• Job Options BC Urban Older Workers 버나비/코퀴틀람/써리 www.success.bc.ca/joboptionsbcuow 버나비 640-599-8818 / 코퀴틀람 604-468-6607 / 써리 604-498-1079
김미나
604-466-6555 minna.kim@success.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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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트럼프 ‘무슬림 발언’ 캐나다서 비판 봇물 캐나다, 원주민과 화해 첫걸음 “살해·실종 여성들 조사”
미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부동산 명칭서 이름 빼라”촉구도 캐나다에서 미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에 대한 비난이 봇물 터지 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8일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오타와 정가는 물론 토론토, 밴쿠버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트럼프의 발언을 집 중 성토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 다. 먼저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타국의 국내 정치에 개입할 위치가 아니라 고 전제하면서도 캐나다 국민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확하게 이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총선에서 수 차례 반복해 밝힌 대로 캐나다인은 공포와 분열의 정치를 단호하게 배 격한다”고 밝혔다. 야당인 보수당의 로나 앰브로즈 임 시 대표는 트럼프의 발언이 “웃기는 일”이라고 꼬집고 “미국의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미국인들에 달린 일 이지만 그의 당에서도 그 발언을 웃 긴다고 여길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신민주당의 톰 멀케어 대표도 트럼프가 여성과 종교, 소수 인종에 대한 발언으로 잦은 비난을 샀다면 서 “증오를 부추기는 사람은 캐나다 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해야 하며 트럼 프를 캐나다에 오지 못하게 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여성 무슬림인 매리엄 몬세프 민주 제도부 장관은 트럼프의 발언을 보 면서 캐나다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을 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여 기게 됐다고 말했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는 트럼프의 이름을 딴 시내 부동산 명칭에서 ‘트 럼프’를 빼야 한다는 주장이 시 의원 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밴쿠버 시의 전직 도시계획 전문가 는 트럼프 발언과 미국 정치의 일탈
을 보면서 경악했다며 시내 중심가 에 건설 중인 고급 호텔 겸 고층 아 파트인 ‘트럼프 타워’의 명칭에 그의 이름을 삭제하는 시민운동을 벌여 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의 이 주장에는 케리 장 시 의원 도 즉각 동조하고 나서 건물 명칭에 서 트럼프의 이름을 뺄 것을 요구하 는 서한을 시공업체 대표에게 발송 했다고 밝히고 문제의 발언이 “밴쿠 버의 기본 가치와 배치된다”고 설명 했다. 해당 건물은 시내 고급 중심가에 내년 중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63층 짜리 ‘트럼프 국제호텔 타워’로 개발 시공 업체가 트럼프 소유다. 이 건물 은 토론토에 이어 캐나다에 두 번째 로 들어설 호화 트럼프 부동산으로 꼽힌다. 토론토의 한 시의원도 시내 트럼프 건물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트 럼프를 ‘파시스트’라고 비난했다.
캐나다 정부가 살해 또는 실종된 원주인 여성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 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주민과의 화 해를 향한 첫 걸음을 뗐다. 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퀘벡주의 가티노에서 열린 캐나다 원주민총회(AFN) 지도자 모임에 서 지난 30년간 살해되거나 사라진 원주민 여성 1천200명에 대한 조사 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원주민 사회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겠다” 는 의지를 밝히면서 “지금도 이어 지는 비극을 끝내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원주민 여성들을 폭력적 인 상황으로 내모는 빈곤과 노숙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와 수질, 교육,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개 선을 약속했다. 원주민 여성은 캐나다 전체 여성 인구의 4%를 차지하지만 살해 여 성 비율은 16%로, 인구 비율 대비 4 배 수준에 달한다. 원주민 지도자들과 활동가들은 원 주인 여성에 집중된 미제 살인·실종 사건 등과 관련한 조사를 캐나다 정부 에 5년 넘게 요구했지만 전임 보수당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원주민들은 이에 지난달 치러진 총선에서 스티븐 하퍼 전 총리가 이 끌던 보수당 정부의 재집권 저지 운 동에 나섰다. 가디언은 “트뤼도의 자유당이 총 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배경에 는 기록적인 투표율을 보인 원주민 들의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7월 보수당 정권 패배를 위한 캐나다 전국 원주 민 총회에 자유당 대표 자격으로 참 석하기도 했다. 원주민 여성들에 대한 정부의 본격 적인 조사는 내년 봄에 시작될 전망이 다. 캐나다 정부는 일단 앞으로 두 달 가량 원주민 측과 조사 방향과 범위 설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캐나다 원주민 사회는 정부의 조 사 방침을 반겼다. 북미 인디언인 ‘알곤킨족’ 원주민협 회의 한 회원은 “역사적인 사건”이라 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고 정의 를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페리 벨레가르드 AFN 회장도 “트 뤼도 총리가 변화를 위한 위대한 시 작을 했다”며 “희망적으로 보고 있 으며 (정부와) 함께 일해 나갈 것” 연합뉴스 이라고 강조했다.
www.NEWSCUBEMEDIA.com 뉴스큐브는 매주 수요일 과 금요일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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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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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밴쿠버캠비로터리클럽 RI District 5040 Rotary Club of Vancouver Cambie
Date: Saturday, December 12, 2015 7:00pm Place: MyungSung Church (7591 Gray Ave. Burnaby) Music Director: Hyea Jung Park General Inquiry: 778-862-9122
Invitation
Canada Muse Youth Symphony Orchestra
Vancouver Korean School Children Choir
($10 Donation or 2 Food Cans)
Music Director : Hyea Jung Park Cambie Rotary Choir
Children Chorus “K-Voice” MyungSung Hosanna Choir
Tenor: Chung Sun Suh
Korean Drum team “Modni”
Soprano: Junghoon Lee
Metro Vancouver Men’s Choir
Singer: Na Young Choi
Muse Children Ensemble
후원: 밴쿠버총영사관, 재향군인회서부캐나다지부, 밴쿠버기독실업인협회, IG 인베스터스그룹, KEB 외환은행,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 얼티비, 조선일보, 중앙일보, 뉴스큐브, Here &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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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Friday | December 11 2015
‘TV는 바보상자’입증? TV 많이 볼수록 치매 확률 상승
연합뉴스 자료사진
“텔레비전 수상기는 바보상자”라 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이 실험으로 입증됐다.
장기간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 를 시청해온 사람들이 꾸준히 운동 을 해온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치
매)에 걸릴 확률이 최대 2배 이상 높 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연구 보고서는 18∼30세 성인
남녀 3천247명을 대상으로 25년간 추적조사를 통해 작성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고 3시간 이상 TV 시청을 해온 사 람 ▲최소한의 운동만 해온 사람 ▲ 중·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 람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연구팀은 추적조사 기간에 2∼5주 마다 이들의 건강상태와 TV 시청과 운동 시간을 비롯한 생활방식을 체 크해왔다. 연구팀은 2011년 조사를 마치고 이들을 상대로 인지처리 속 도와 실행 능력, 언어적 기억 등을 측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가 운데 11%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 지 않고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해온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이 3시간 이하인 사람들보다 인지처리
능력이 65% 이상, 실행능력은 56% 이상 각각 떨어졌다. 특히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 시 청에다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 (3%)은 중·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보다 인지처리 속도와 실행능력에서 최대 2배 가까이 떨 어졌다. 또 최소한의 운동만을 해온 사람 들도 중·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해 온 사람들보다 인지처리 속도와 실 행능력에서 각각 47% 떨어졌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보고서는 “젊을 때부터 움직이지 않고 TV 시청을 장시간 해온 `카우 치 포테이토’(소파에 누워 감자칩을 먹으며 TV만 보는 사람) 생활습성 은 중년 이후 인지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한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 연합뉴스 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향은 니코틴에만 집중됐지 합성 향료같 은 전자담배에 첨가되는 유해물질들은 관심 밖이었다면서 시급한 대책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작년 그리스 연구팀은 유럽 브랜드의 전자담배 중 70%가 디아세틸을 함유하 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전자담배 일부에 폐 손상 위험… ‘합성향료’ 원인 유명 브랜드 전자담배 대부분에 흡입 할 경우 폐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향료 디아세틸(diacetyl)이 들 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노출위 험평가학과의 조지프 앨런 박사는 유명 브랜드 전자담배 제품과 리필용액의 75% 이상에서 버터 향이 나는 디아세 틸을 포함, 3가지 합성향료가 검출됐다 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텔레 그래프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 가 8일 보도했다. 디아세틸은 먹을 땐 문제가 없지만 장 기간 흡입하면 폐에 심각한 손상을 일
으킬 수 있다고 미국 국립직업안전보건 연구소는 경고하고 있다. 디아세틸은 폐의 세기관지가 염증으 로 상처가 생기고 위축되면서 산소의 흐름이 줄어드는 심각한 폐질환인 폐쇄 성 세기관지염(bronchiolitis obliterans) 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은 10년 전 미국의 팝콘 생산공장에서 일하면서 팝콘에 첨가 되는 디아세틸에 노출된 근로자들 사 이에서 폐쇄성 세기관지염이 발생하 면서 밝혀졌다. 그 이후로 폐쇄성 세기 관지염은 ‘팝콘 폐’(popcorn lung)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폐질환은 현재로서는 폐 이식 외에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앨런 박사는 유명 브랜드 전자담배 제 품 51개 가운데 47개에서 디아세틸이 검출됐으며 37개 제품은 함유량이 실험 실에서 검출 가능한 한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디아세틸처럼 폐를 손상시킬 수 있는 다른 두 가지 합성향료인 아 세토인(acetoin)과 2,4-펜타네디온 (2,3-pentanedione)도 43개 제품과 23개 제품에서 각각 검출됐다. 앨러 박사와 함께 연구에 참가한 데이 비드 크리스티아니 환경유전학교수는 지금까지 전자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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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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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4. 13.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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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교회
mt. calvar h c r u h C y Lutheran 당신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캐네디언 교인들과 한인교인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드리는 교회 현지인들과 영어로 예배, 친교, 성경공부하시면서 배우시고 싶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저희 주임사제께서 한인이시므로 캐네디언 교인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편하게 인도해 드립니다. 주일예배(미사)및 어린이 주일학교: 주일오전 11시 ㅣ Pastor: The Rev. James 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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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701-6th St. New Westminster, B.C., V3L 3C6
캐나다 정통 합기도 협회 Canada Orthodox Hapkido Association 한국/캐나다 정통합기도 협회 유병돈 총재 직접지도 ●
한국합기도 최 용술도주 직계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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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육전문대 무도과 합기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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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학 사회교육원 경호학 주임교수 역임.
대한유도대 유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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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무술교본 술기편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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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합기도 교본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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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aster B.Yoo
구미1대학, 경동정보대학 겸임교수 역임.
어린이반:
매주 월, 금 6:30pm
성인반:
매주 월, 금 6:30pm
지도자 과정 특별반: 매주 월, 금 8:30pm, 수 6:30pm
(Ph. Dr. in Sports Science)
778.866.1617
www.orthodoxhapkido.com / www.krhapkido.com revkhkim@hotmail.com 701-6th St. New Westminster, B.C., V3L 3C6
유대체보완 스포츠치료센터 원인모를 피로 및 각종 통증 견비통 등 ■ 척추 교정 및 성장 발육 촉진 ■ 자가 면역체 활성화, 예방 의학 ■
Dr. B. YOO (Ph.Dr In Sports Science) ●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 외래교수.
“합기도 수련이 중년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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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10.04 “생로 병사의 신비”교차로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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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13.08 “당신 힘내 나도 건강할께”교육신문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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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로 풀어보는 생로병사”저술
7 7 8.899. 0 0 4 0 ㅣ 6 0 4. 5 2 6. 0 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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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한국인 5명“귀신 쫓는다”며 40대 여성 때려 숨지게 해 독일검찰 확인…현지 언론“한국인 여성, 입 막힌 채 구타당해 질식사” 독일에서 한국인 5명이 같은 일행인 한국인 여성을 “귀신을 쫓아낸다”며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암 마인(이하 프랑크푸르트) 인터컨티넨 탈호텔 객실에서 41세 한국인 여성이 구타당한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포 쿠스온라인 등 독일 현지 언론이 9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찰 소식통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수 시간 동안 침대에 묶여 입에 수건이 덮 인 채 복부와 가슴 쪽에 매질을 당한 끝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 은 전했다.
가해자들은 고통에 따른 신음이 밖 으로 들리지 않게끔 수건과 옷걸이로 피해자의 입을 강제로 막았으며, 시신 에는 구타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멍들 이 발견됐다. 사인은 심한 흉부 압박에 따른 질식 과 목에 가해진 외상으로 전해졌다.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초기 조사 결 과 사망자가 적어도 2시간 넘게 잔인 하게 취급받은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망자는 극도의 고 통에 처했을 것으로 짐작한다”면서 “ 이렇게 냉혹하고 무자비한 것은 처음” 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사건 현장에서 한국인 일행 5 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당시 정황을 캐고 있다. 이들 일행은 앞서 이런 행위를 하고 나서 한 신부를 호텔로 불러들였고, 이 신부가 프런트에 연락함으로써 경찰 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지 언론은 6주 전 이들이 프랑크푸 르트가 있는 헤센주(州)로 여행을 왔 다면서 이들 5명은 44세 여성과 그녀 의 21세 아들 및 19세 딸, 그리고 다른 15세 남자 및 사망자의 15세 아들이라 고 소개했다. 언론은 이들 모두가 구속 상태로 조
사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이들이 사망자 에게 악령이 들렸다고 믿고 이를 쫓아 내려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여성이 이런 구마(驅魔·exorcism) 행위에 앞서 그에 동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일행이 한때 빌려 지낸 프랑크 푸르트 외곽 줄츠바흐 지역의 한 주택 차고에서도 탈수와 저체온증으로 심 하게 다친 한 한국인 여성이 경찰에 발 견됐다. 독일 언론은 이 여성 역시 구마 행위 로 추정되는 사유에 의한 두 번째 피해 자로 이해되게끔 보도했다.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차이퉁
(FAZ)는 이 여성이 식품포장용 비닐 랩에 감싸여져 홀로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FAZ는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 약 3주전까지 그 집에는 붙잡힌 일행 외에 몇 사람이 더 함께 있었다고 전하 고, 이들 한국인은 블라인드를 치고 매 우 은둔하며 지냈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들은 또한 이 집에 악령이 있다 고 말하는 이들이 있었고, 이 주택의 창 고에서 수 시간 동안 신음이 지속되기 도 했다고 말했다고 FAZ는 소개했다. 이와 관련, 한국 외교 당국은 사건 조 사 과정을 챙겨보면서 영사 지원에 나 서고, 독일 당국에는 신속하고도 공정 연합뉴스 한 수사를 요청했다.
메르켈, 타임 올해 인물로 뽑혀…“자유세계의 총리” “행복하다고 오래 사는 건 아냐” 유로화·이민문제 방향 제시…29년만에 여성 단독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선정했다. 타임은 “세계 각지에서 안보와 자유 사이의 균형에 대해 치 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지금, 메르켈 총리는 독일인은 물론 우리 모두에 게 중량감 있는 질문을 하는 것과 동시에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선 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타임은 메르켈 총리에 대해 “ 자신의 나라에서 다른 정치인들이 꺼리는 질문을 하고, 독재는 물론 편의주의에도 맞서면서 이런 모습 을 점점 찾아보기 힘든 현재 세계에 하나의 모범을 보였다”고 평했다. 지난달 통일 독일의 총리로서 재 임 10년을 맞은 메르켈 총리는 “자 유 세계의 총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타임은 설명했다. 올해의 인물로 단체에 포함된 사람
이 아닌 여성 개인이 선정된 일은 1986년 코라손 아키노 이후 처음이다. 타임은 메르켈 총리가 유럽이 당 면한 두 가지 실존적 위기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하나는 남유럽 금융위기에서 촉발 된 유로화 체제의 위기를 봉합한 점,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시리아 난 민들에 대해 문호를 개방한 점이다. 그러나 타임은 이민자 수용 주장 과 더불어 유럽에서 극우파가 득세 하는 환경은 메르켈 총리에게 낯선 정치 환경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지 적했다. 또 시리아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함 으로써 메르켈 총리는 더 단일화된 유럽이라는 더 큰 프로젝트에 대한 의문을 키우는 역설적 결과를 낳았 다고 타임은 덧붙였다. 올해의 인물 최종 후보로는 극단
메르켈 독일 총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미국 시사주간 타임 홈페이지 모습.
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 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비 롯해 연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미 국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대, 하산 로하 니 이란 대통령, 우버 창업자 트레 비스 칼라닉, 여성으로 성전환한 미 국 올림픽영웅 케이틀린 제너 등이 포함됐다. 1927년부터 타임은 매년 전 세계 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또는 단체를 골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왔다. 타임은 독자 투표와는 별개로 편 집진의 심사를 거쳐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다. 독자 투표에서는 미국 대 선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 위에 올랐다. 지난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 물’은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 한 전 세계 의료진들이었다. 연합뉴스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행복하다 고 느낄수록 건강에 도움되고 오래 산다는 통념을 깨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행복감 자체 가 수명을 늘려주는 건 아니라는 것 이다. 거꾸로 말하면 불행감 자체보다 는 질병·나쁜 생활습관 등 다른 요 소들이 조기 사망의 직접 원인이라 는 뜻이다. 연구진은 영국 여성 70여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감, 스트레스, 건강상 태, 생활습관 등을 설문조사하고 10 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의 평균 연령 은 59세였다. 이들 가운데 10년 뒤 조기 사망(평 균 연령보다 일찍 사망)한 사람은 3 만 1천여 명으로 약 4%였다. 특히 이 기간에 ‘거의 늘 불행하다 고 느낀다’고 답한 사람들이 ‘거의 늘 행복했다’고 답한 사람들에 비해 사 망률이 29% 높았다. 그런데 ‘거의 늘 불행하다고 느낀 다’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 애초 연 구시작 당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이 ‘거의 늘 또는 대체로 행복하다’ 고 답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높다는 점이 발견됐다. 또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흡연 과음 과식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갖고 있거나 사회경제적 환 경이 더 열악한 비율이 높았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다른 요인들을 모두 제거하고 행복감과 사망률 간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그 결과 ‘거의 늘 불행하다고 느낀 다’고 답한 사람들과 ‘거의 늘 행복했 다’고 말한 사람들의 조기 사망률에 차이가 없었다.
기존의 여러 연구에선 행복감을 많 이 느끼는 사람들의 수명이 긴 것으 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피토 교수는 “많은 사람 들이 스트레스와 행복감을 질병의 직접 원인으로 여기지만 이는 원인 과 영향(결과)을 혼동하는 것”이라 고 주장했다. 이는 행복하다고 느껴 질병에 덜 걸리는 것인지, 아니면 질병이 없고 상대적으로 사회경제적 환경이 좋아 행복하다고 느끼거나 오래 사는 것 인지를 단정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프랑스 툴루즈 의대병원 노화연구 소의 베레토 이브 롤랑 교수는 랜싯 에 실린 편집자 주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행복감과 불행감 자체가 사 망률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음을 실 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면서도 남성, 어린이 등을 포함한 추가 연구 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가 남성에게도 같은 양상으로 나타날지는 불확실하다. 기존 연구들에선 남녀가 행복감을 다르게 정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의 행복감과 조기사망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큰 연관이 있 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라이브사 이언스 닷컴은 설명했다. 사실 행복감을 측정하는 완벽한 과 학적 방식은 없다. 다만, 이 연구와 기존 연구들에서 유사하게 발견된 점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박탈감이 적을수록, 신체 건 강할수록, 비흡연자일수록, 동반자 가 있을수록, 종교단체나 사회활동 참여자일수록, 적절한 시간 수면을 취할수록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 는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연합뉴스 전했다.
WORLD
Friday | December 11 2015
올해 페이스북 최대 화제는 미 대통령선거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에서 전세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얘기한 화제는 미국 대통령선거였 다고 이 회사가 9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아직 1년이나 남아 있지만 2016년 미국의 대권 경쟁에 대한 전 세계적의 관심은 상당했다” 며 “캠페인 소식부터 토론 내용에 이르기까지 일 년 내내 대선 후보자 들의 소식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특정 후보에 관해 언 급하지 않았으나, 미국 공화당의 대 통령후보 지명전에 나선 도널드 트 럼프 후보가 잇따른 극단적 발언으 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면서 내년 선 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 진 것으로 보인다. ‘11월 13일 파리 테러’는 2위를 차 지했으며, ‘시리아 내전 및 난민 문
제’, ‘네팔 대지진’, ‘그리스 부채 위 기’가 각각 3∼5위에 올랐다. 또 ‘동성 결혼 합헌’, ‘이슬람국가 (IS)를 향한 싸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볼티모어 폭동’, ‘찰스턴 교회 총격 사건과 남부연합기 논쟁’이 6∼10위로 꼽혔다. 정치인들 중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많이 거론됐으며, 미 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 프,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미 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 턴과 버니 샌더스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화제는 ‘빅뱅’이었으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11월 13일 파리 테러’, ‘남북관계 개선’,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메르스’, ‘폴 매카트니 서울 콘서트’, ‘박근혜 대통령’, ‘아시안컵’, ‘광복 70주년’ 등이 2∼10위였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 릴 샌드버그는 “올해 가장 많이 얘기 가 된 글로벌 화제들은 전세계 사람 들이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도전들 을 반영했으며, 또 우리의 글로벌 커 뮤니티가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서 로 연결하고 연대하는 방식을 반영 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다른사람 흉내 안내고 소꿉장난 안 하고…”자폐 의심 행동 자폐장애를 지닌 유아는 부모가 유심 히 살피면 알아차릴 수 있는 5가지 뚜렷 한 경고신호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 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 학 인간발달·심리학과의 코니 카사 리 박사는 자폐아는 주위 세계를 이 해하는 방법이 다르며 이는 5가지의 특징적 형태로 나타난다는 연구결과 를 발표했다. 카사리 박사는 자폐장애는 무엇보 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최선의 결과 를 얻을 수 있다면서 자폐장애를 일 찍 포착할 수 있는 5가지 비정상 행 동을 소개했다. 자기 이름이 불릴 때 반응하지 않 는다. 정상적인 유아는 자기 이름을 부르는 사람에게 시선을 돌리는 등 반응을 나 타낸다. 그러나 나중에 자폐아로 진단 된 아이들은 80%가 이러한 반응을 보 이지 않는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의 청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하기 쉽다. 자폐아는 또 소리, 감촉, 맛, 냄새 또는
색깔에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둔감할 수 있다. 공동주의(joint attention)가 없다. 공동주의란 한 아이가 어떤 물건이나 어떤 행동에 눈을 돌리면 자기도 같은 물건이나 행동을 함께 바라보는 행동을 말한다. 유아는 보통 사람을 보다가도 물건으 로 시선을 돌리고 누가 무엇을 손으로 가리키면 그 방향을 쳐다본다. 또 갖고 있는 장난감 같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자폐아는 누가 가리키는 곳으 로 시선을 돌리지 않으며 사람과 물건 사이를 시선이 오가지 않는다. 또 부모 에게 장난감이나 물건을 보여주지 않으 며 가리키지도 않는다. 다른 사람 흉내를 내지 않는다. 정상적인 유아는 다른 사람 흉내를 잘 낸다. 다른 사람의 얼굴 움직임을 흉내 내기 위해 우스운 표정을 짓고 어떤 소 리를 자기 목소리나 손뼉을 쳐서 흉내 내기도 한다. 자폐아는 그러나 다른 사람의 얼굴 움 직임이나 손동작을 흉내 내는 일이 거
의 없다.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없다. 유아는 보통 다른 사람이 자기를 향해 웃어주면 웃음을 짓는다. 장난감을 가 지고 놀거나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놀 때는 미소나 웃음으로 시작한다. 또 다른 아이가 우는 것을 보면 자기 도 울거나 걱정스러운 행동을 보인다. 그러나 자폐아는 다른 사람이 웃어 주 어도, 함께 놀자고 해도 반응하지 않는 다. 다른 사람의 근심, 걱정도 알아차리 는 것 같지 않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 없다. 가상놀이(pretend play)를 하지 않 는다. 정상적인 유아는 3살이 가까워지면 소꿉장난, 병원놀이, 학교놀이 같은 가 상놀이를 즐긴다. 자폐아는 이와 대조적으로 장난감이 나 물건을 가지고 연상행동을 하지 않 는다. 유독 한가지 장난감에만 집중하 거나 장난감을 만지는 자신의 손동작에 연합뉴스 만 몰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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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문장 끝에 마침표 찍으면 진실성 떨어트려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마트폰 등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 낼 때 문장 끝에 마침표를 찍으면 진 실성이 적어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문자 메시지 이용자들은 오래전 부 터 문장 끝 마침표가 수신자에게 부 정적 인상을 준다는 의심을 가져왔으 나 ‘인간 행동과 컴퓨터’ 저널에 실린 연구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 미국 뉴욕주 빙엄턴 대학 연구팀은 126명의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오케 이’(Okay)나 ‘슈어’(Sure) 같은 한 단어 로 된 문자 답신을 마침표가 있는 것 과 없는 것 모두 보도록 했다. 그 결과 마침표가 찍힌 문자 메시지 는 마침표가 없는 메시지에 비해 진 실성이 떨어진다는 응답이 나왔다. 손으로 쓴 메시지는 문장 끝 마침표 유무가 진실성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연구팀을 이끈 셀리아 클린 연구원 은 “문자 메시지의 마침표는 더이상 문장을 끝내기 위한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상대에 맞서는 심리전 행위이 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지 않은 추가 연구조 사에 의하면 문자 메시지 끝부분에 느낌표를 찍으면 구두점이 전혀 없는 것에 비해 문자 메시지 내용이 더 진 실하게 보인다고 WP는 전했다. 클린 연구원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 눈맞춤, 얼굴 표정, 목소리 톤 등으로 감정을 쉽게 전할수 있으나 문자 메시지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 문자 메시지 이용자들이 이모티콘이 나 말소리를 흉내내기 위한 고의적인 오타 등에 의존하는 것은 이해가 된 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빚에 시달리는 미국인’ 5명 중 1명“죽기전에 못 갚는다” 미국의 경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빚을 갚을 수 있다는 미국인의 희망 은 퇴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신용카드 조사업체인 크레 디트카드닷컴(Creditcards.com)이 프린스턴 서베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채무가 있는 미국인 의 21%는 죽을 때까지 빚을 다 갚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CNBC 등 미국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이 비율은 2013년에 9%, 지난해 18%보다 높아진 것이다. 빚을 진 미국인 중 채무 상환을 기 대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한계를 느 끼는 비율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세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가 빚 상환에 대한 기대를 가장 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 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 중 에서는 11%만 빚에서 헤어나기 어 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빚이 있는 미국인의 약 절반(48%) 은 60대에 접어들어도 빚을 털어버리 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빚 상환에 대한 희망이 줄 어든 것과 반대로 지난해보다 빚이 없는 미국인의 비율이 높아졌다. 지난해에는 응답자의 14%가 빚이 없다고 말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22%로 올라갔다. 크레디트닷컴의 수석 애널리스트 인 매트 슐츠는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이 빚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여 전히 빚에 짓눌려 희망을 잃고 사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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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1 2015
임금 근로자 근속연수 평균 6.1년 대한민국 임금 근로자의 절반은 3년 미만 단기 근속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 향 2015’를 보면 지난해 임금 근로자의 52.8%가 3년 미만 단기 근속자로 조사 됐다. 10년 이상 근속자는 20.6%에 그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경우 5년 이상 근속자 비중은 평균 53.4%다. 전체 임금 근로자의 근속연수는 평균 6.1년으로 전반적으로 짧은 편이었다.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와 30∼299 인 사업체 종사자의 평균 근속연수는 각각 10.9년, 7.3년이었지만 3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는 5년 미만에 그쳐 차이 를 보였다. 임시직 근로자 비중은 26.9%에 달 했다. OECD 국가들의 평균은 10∼15% 수준이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과 15∼24세 청 년층에서 지난해 임시직 일자리가 각각 7만6천개, 4만8천개 늘어나는 등 두드 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시간제 근로자는 1995년 3.3%에서 지 난해 10.8%로 대폭 상승했다. 일자리 안정성이 낮은 것은 서비스업 을 중심으로 저숙련, 저임금 일자리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서비스업 취업자는 2013년 대비 42만4천명 늘어 처음으로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그러나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세는 도 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보 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 월평균 임금 이 200만원 미만인 저숙련, 저임금 업종 고용 증가가 주도했다. 특히 돌봄·서비스 직종이 많은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지난 5년간 매년
거의 10만개 이상 일자리가 늘어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반면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금 융·보험업에서는 지난해 약 2만7천개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낮은 일자리 안정성 때문에 경제 위기 때 비자발적으로 이직하게 된 경우 소 득 수준은 전 직장보다 떨어지는 것으 로 조사됐다. 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비자발적 이직자 비율은 전체 임금근로자의 26.3%에 달했다. 이직자의 50.5%는 2009년에 일자리 를 얻었고 2년 후에 이 비율은 65.8%로 높아졌다. 그러나 임금 수준은 전보다 낮았다. 전체 취업자의 근로소득을 100이라고 때 비자발적 이직자의 근로 소득 수준 은 2009년 76.2%에 그쳤다. 이직 2년 후 연합뉴스 에도 81.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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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자 장벽에 연간 일자리 13만개 손실 한국의 투자 매력도가 낮아 연간 13 만여개의 일자리 손실을 초래하고 있 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0일 ‘직접투자 유출입 격차의 경제적 효과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직접투자 순유출에 따 른 생산손실액은 144조원으로 연 평균 약 11조1천억원에 달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고용손실규모는 동기간 누적 기준 92만7천개, 연평균 7만1천개로 추산 됐다. 연관 산업의 고용손실까지 고려 하면 연평균 12만7천개에 달하는 것 으로 추정됐다. 이태규 한경연 미래전략실장은 “경 제규모가 커지고 기업이 글로벌화될 수록 해외직접투자 증가는 자연스러 운 현상이지만 동시에 외국인 직접투 자도 증가해야 좋은 투자환경을 갖춘
경제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를 늘리고 국내에서 사업상 어려움 때문에 해외로 진출한 기업의 유턴도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해외직접투자에 비해 외국 인 직접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현 상은 2000년대 들어 두드러졌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누적액을 기준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는 해외직 접투자의 0.45배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반해 한국과 해외직접투 자 규모가 유사한 싱가포르는 외국인 투자 규모가 한국의 5배에 달했다. 이태규 실장은 “비슷한 규모의 해외 직접투자를 하면서도 외국인투자 유 치실적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국내 투자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술취한 남편 때려 숨지게 한 50대 여성
물속의 산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을 한 아쿠아리스트가 정어 리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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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허일승 부장판사)는 남편을 때려 숨 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유 모(58·여)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 했다. 재판부는 “유씨는 남편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광범위하고 무차 별적으로 폭행해 살해, 엄정한 처벌 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피해자의 남 동생을 제외한 가족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유씨는 지난 9월 7일 오후 제주시내 거주지에서 술에 취한 남편(49)과 말 다툼하다 남편의 머리와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 됐다. 유씨는 사건 이튿날 “자고 일어나보 니 남편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신 고했으나 경찰이 남편의 몸에서 폭행 흔적을 발견, 시신을 부검해 범행 사 실을 밝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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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riday | December 11 2015
자녀 없는 30대 후반 부부 급증
외국인이 꼽은 ‘한국다움’ 낱말은?
무자녀 가정 가운데 30대 후반 부 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35년간 4 배 수준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 동향’에 따르면 무 자녀 가정 비중은 1975년 1.7%에서 2010년 2.1%로 증가했다. 이 기간에 아내가 35∼39세인 무자 녀 가정 비중은 1.1%에서 4.1%로 늘 어 증가폭이 훨씬 컸다. 아내의 연령이 35∼64세이면서 자 녀가 없는 부부를 무자녀 가정으로 정의한다. 아내가 35∼44세인 무자녀 가정 비 중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여기에는 결혼을 늦추는 ‘만혼(晩婚)’이 영향을
외국인들은 ‘한국다움’을 표현하 는 낱말로 ‘어메이징’(amazing)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7일 부터 2개월간 국가브랜드 공모전 과 연계해 117개국에서 총 2만4천 605건의 한국다움에 대한 낱말을 수집한 결과 ‘어메이징’(amazing), ‘꿈’(dream), ‘아름다운(beautiful)’ 순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특이한 낱말로는 행복감을 느끼 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dopamine), ‘엔돌핀’(endorphin) 등의 낱말도 있었다. 한국에 대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 는 ‘케이-팝’(K-pop), ‘음식’(food), ‘ 케이-드라마’(K-drama) 등의 답이 나와 문화를 통해 한국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세종학당과 한국문화원 에서도 한국다움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 지를 수집했다. 특히, 문체부가 세종학당과 함께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혼인 기간이 짧을수록 무자녀 가정 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로 30대 남성 미혼율은 1995년 12.4%에서 2010년 36.7%로 증가했 고, 30대 여성의 미혼율도 1995년 4.7%에서 2010년 19.9%로 높아졌다. 무자녀 가정의 아내는 유자녀 가정 보다 교육 수준이 높고 사무·관리·전 문직에 종사하는 비중이 컸다.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이 직업 경 력과 자아실현을 추구하면서 결혼이 늦어지고 있어서다. 197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나타 난 무자녀 가정의 아내는 평균 학력 이 초등학교 졸업 미만이었지만
2010년에는 고졸 학력 수준으로 올 라갔다. 무자녀 가정의 아내가 사무·관리·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는 1975년 0.9%에서 2010년 17.0%로 증가했다. 부부의 교육 수준이 높거나 사무· 관리·전문직에 종사하는 무자녀 가 정은 출산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편이었다. 계봉오 국민대 교수와 김두섭 한양 대 교수는 “무자녀 가정이 늘어나면 저출산 현상이 심화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저출산 대책은 고학력 사무·관리·전문직 여성의 출 산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 연합뉴스 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런던 언어박람회 기간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흥미로운 나라’(An interesting country), ‘ 곧 가게 될 나라’(A place to visit very soon) 등 한국에 대해 호감 을 표현한 답변이 많았다. 한국인에 대해서는 ‘친절한’(kind), ‘정직한’(honest), ‘친근한’(friendly) 이라는 단어가 많았다. 한국에 대한 경험으로는 ‘김 치’(kimchi), ‘맛있는 음식’(yummy food) 등 한식 관련 단어와 ‘엑 소’(EXO), ‘케이-팝(K-pop)’ 등 한류에 대한 낱말이 눈에 띄었다. 문체부는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한식, 한류 등의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는 한국을 ‘ 역동적’(dynamic)인 나라라고 했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평화’(peace) 를, 비크람 쿠마르 도래스와미 인도 대사는 ‘근면함’(diligent)을 꼽았다. 연합뉴스
인천공항, 미 전문지 선정‘세계최고공항’
사랑의 저금통으로 이웃사랑 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하나유치원에서 열린‘사랑의 저금통 성금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이 1년동 안 모금한 저금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의 비즈 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Global Traveler·GT)’가 주관한 ‘2015 GT 독자대상’에서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2004년에 이 상을 처음 받은 데 이어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인천공항에 이어 싱가포르 창이공 항과 독일 뮌헨공항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GT는 월 11만2천 여부를 발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 행 전문지로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 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여행분야 최고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설문조사는 공항, 항공사, 호텔 등 4개 분야 87개 부문을 대상으로 1 월부터 9개월 동안 독자 2만2천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합뉴스
바이올린
이화 · · · · ·
발전없는 학생 환영 음악을 사랑하게 지도합니다. 지도경력 30년의 know-how 를 가지고 수업합니다. 개인 레슨, 단체 레슨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 남다른 Teaching 방법으로 지도하며, tip을 가진 교본으로 violin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필하여 한국 서점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박혜정
l 604.817.1779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violin 전공) ●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음악교육 Master Degree) ● 소피아 국립음악대학 졸업(바이올린전공Master Degree) ● Vancouver Academy of Music (지휘 Diploma) ●
저서 : 바이올린 교본 1,2 (다라출판사), 영어로도 배우는 음악이론(예성 출판사)
Friday | Decembe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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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Friday | December 11 2015
박병호 한해 600타석 채우면 최대 75만달러 보너스
박병호와 라이언 단장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을 거쳐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 윈스와 계약한 ‘거포’ 박병호(29)의 세부 계약 내용이 공개됐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 신문 파이어 니어 프레스가 10일 인터넷판 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에서 전한 내용을 보면, 박병호가 한 해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보너 스)의 최대치는 75만 달러(약 8억8 천600만 원)다. 박병호의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가 밝힌 최대 1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 박병호는 포스팅시스템에서 1천 285만 달러를 적어낸 미네소타 구단 과 독점 협상에 나서 지난 1일 5년간 최대 1천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4년간 보장된 연봉은 1천200만 달
이대호“미국 현지의 많은 정보와 관심에 놀랐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윈터미팅에 참가 중인 이대호(33)가 미국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미국 현지에서 나에 대해 많이 알고 관심을 보여 놀랐다. 미국 진출 발표가 늦었음에도 알아봐 주시
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만큼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대호는 8일부터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참가 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을 알리 고 있다.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은 이 대호가 미국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 을 얻고 있다며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
러(141억 7천200만 원)고, 5년째인 2020년에는 옵션이 붙은 조건이다. 미네소타가 2020년에도 박병호를 원하면 연봉으로 650만 달러를 준 다. 박병호와 결별하기로 하면 50만 달러를 바이아웃(계약포기 위약금) 으로 준다. 박병호의 연봉은 알려진 대로 2016∼2017년 275만 달러, 2018∼2019년 300만 달러다. 연봉 액수는 1천150만 달러지만, 5년째 바이아웃 금액 50만 달러가 확정 금 액이기에 이를 더하면 1천200만 달 러가 된다. 박병호는 해마다 450타석을 채우 면 7만5천 달러를 수령한다. 475타 석, 500타석, 525타석을 차례로 채 울 때마다 인센티브는 10만 달러씩 늘어난다. 550타석에 출전하면 17만5천 달 러, 600타석을 만족하면 20만 달러 를 받는다. 결국, 거의 전 경기에 출전해 600 타석을 채운다고 보면, 타석에 따른 인센티브로 해마다 최대 75만 달러 씩 챙길 수 있다.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박병호가 한
국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지난 4 년간 연평균 577타석을 채웠다고 전했다. 박병호가 올스타에 선정되거나 골 드 글러브를 수상하면 2만5천 달러 를 또 받는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십시리즈(7전4승제)에서 최우수선 수(MVP)가 되면 5만 달러를, 월드 시리즈(7전4승제) MVP 또는 아메 리칸리그 MVP가 되면 10만 달러를 손에 쥔다.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면 7만 5천 달러, 3위이면 5만 달러, 4∼6위 이면 2만5천 달러를 챙긴다. 미네소타 구단은 박병호가 한국을 오가도록 해마다 항공료 2만5천 달 러도 준다. 해마다 이사 비용 5천 달 러도 따로 책정했다. 박병호의 에이전시인 옥타곤이 뽑 은 전담 통역에게도 미네소타 구단 은 연간 5만 달러를 제공한다. 수상과 관련한 인센티브를 제외하 고 타석에 따른 보너스 최대 수령액 과 연봉만 합산하면 박병호의 최대 몸값은 5년간 2천175만 달러(257 억원)다.
자의 반응도 소개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이대호의 올 시즌 모든 타석을 DVD로 많은 스카우트들 이 봤다. 어느 구단이든 이대호의 공격 력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뛰어난 타격 재능에다 거구임에도 운동 신경과 유 연성이 대단한 것 같다.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이 없는 것은 운동 신경과 유
연성 덕분이다. 이는 이대호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부분으로 본다”고 호평 했다.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 관계자는 “미국에서 만난 많은 관계자 가 이대호의 친화력과 성격이 지금까 지 본 아시아 선수 중 단연 돋보인다며 메이저리그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정 신력의 소유자로 표현하고 있다”며 현 지 분위기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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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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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응팔 나르샤…드라마는 응답했다 ‘그녀는 예뻤다’ 신드롬…임성한 은퇴에도‘금사월’건재 반면 현빈이 ‘시크릿 가든’ 이후 4년 만 에 복귀한 SBS TV ‘하이드 지킬, 나’의 참패는 스타만을 앞세운 허술한 이야기 는 통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tvN 제공
올해도 많은 드라마가 시청자 기대에 응답했다. 시청률에서는 유일하게 주중 미니시 리즈 시청률 20% 고지를 넘은 SBS TV ‘ 용팔이’가 단연 돋보였다. 복고 열풍을 불러온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도 ‘응답하라’ 시리즈 최고 성적을 기록 하면서 방송가에 파란을 일으키는 중이 다. 한류스타 김수현의 복귀작 KBS 2TV ‘프로듀사’는 이름값을 했고, MBC TV ‘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와 tvN ‘오 나 의 귀신님’ 등 로맨틱 코미디도 흥했다.
‘용팔이’부터‘금사월’까지… 예능국서 제작한‘프로듀사’ 불법 왕진을 다니는 외과의사 ‘용팔 이’는 SBS TV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 년 반 동안 계속된 시청률 가뭄을 해소 했다. 후반부 탄력을 잃었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최고 시청률 21.5%(9월16일 방송)라는 귀한 기록을 남겼다. ‘별그대’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가 다 시 손잡고 KBS 예능국서 제작한 ‘프로 듀사’는 김수현의 스타성과 연기력을 다시 인정하게 한 작품이었다.
인기 이상의 신드롬…‘응답하라 1998’·‘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는 방영 전만 해도 여주인공처럼 ‘못난이’ 취급을 받았 다. 하지만 황정음의 신들린 코미디 연기에 힘입어 올해를 대표하는 로 코가 됐다. ‘응답하라 1988’도 인기 이상의 신드 롬을 낳고 있다. 1980년대 유행가를 비롯해 당시 대중문화가 통째로 부름 을 받았고, 산업계도 복고 마케팅에 열 을 올리고 있다. 다음소프트가 트위터 버즈량을 기반으로 분석하는 화제성 지수에서 줄곧 1위를 기록 중이다. 올초 안방을 휘어잡은 SBS TV ‘펀치’ 와 ‘풍문으로 들었소’도 드라마를 넘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관심받았다. ‘ 펀치’는 정의가 구현되길 바라며 세상 에 강력한 펀치를 날렸고, ‘풍문으로 들었소’는 갑질과 을질을 풍자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다양성 지켜낸 드라마들 진부한 통속극을 시청자의 마음을 흔드는 로맨스극으로 살려낸 SBS TV ‘애인 있어요’와 끝까지 탄탄한 구성을 유지한 스릴러극 ‘마을-아치 아라의 비밀’도 안방극장에서 다양 성을 지켜낸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MBC TV ‘앵그리맘’과 SBS TV ‘미세 스캅’도 드라마 소재의 폭을 넓혔다 는 평가 속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중국에 박신혜 열풍…웨이보 팔로워 1천만 돌파
박신혜
배우 박신혜의 중국 웨이보 계정 팔로워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10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의 웨이보 팔로워는 9일을 기점으로 1천만명 을 넘어섰으며 이는 한국 여자배우
로서는 최초다.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박신혜 는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 키오’ 등 출연작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가 가진 특유의 생명력과 매 작품 안에서 최 선을 다하는 모습, 팬 분들과 진심 으로 소통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바다 건너에서도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여배우 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 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 다. 박신혜는 조정석·도경수와 함께 영화 ‘형’을 촬영 중이다. 연합뉴스
아빠가 남긴 책‘파더 앤 도터’ < Fathers and Daughters > 아버지와 딸의 관계만큼 애틋한 관계가 있을까. 적어도 딸이 사춘기 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대놓고 이 같은 아버지와 딸의 관 계를 그린 영화가 나왔다. 제목마저 ‘파더 앤 도터’(Fathers and Daughters)다. 하지만 이 영화는 기대만큼 밝지만은 않다. 케이티(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심 리학 석사이자 사회복지사다. 지역 사회의 문제아동을 상담해주는 활 동을 하고 있다. 모자랄 것 없어 보이지만 케이티 는 자신을 ‘텅빈 우물’ 같다고 표현 한다. 그 공허함을 낯선 남자와의 잠자리로 채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있으면 뭐라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케이티의 아픔은 어디서 비롯됐 을까. 실마리는 현재 케이티가 맺게 된 두 관계와 과거 아버지와 얽힌 이야기에 담겨 있다. 관계 하나. 케이티에게 흑인 소녀 한명이 배당된다. 이름은 루시(쿠 벤자네 왈리스). 아버지는 약물 남 용으로 죽고 매춘부인 어머니는 손 님한테 살해된 불행한 소녀다. 루시 는 입을 닫고 세상과 소통을 거부 한다. 케이티의 임무는 루시의 말문 을 열게 하는 것. 관계 둘. 케이티를 찾아온 남자 카 메론(아론 폴). 그는 케이티의 아버 지인 제이크(러셀 크로우)가 쓴 ‘파 더 앤 도터’의 팬이다. 이 책을 읽고 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말 할 정도다. 과거의 케이티에게는 아버지 제 이크밖에 없다. 어머니를 교통사고 로 여의었다. 하나뿐인 혈육인 제이 크는 온전치 못하다. 퓰리처상을 수 상한 바 있는 유명 작가이나 정신
적인 문제가 있어 병원에 7개월가 량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했다. 그 사이 케이티는 이모네 집에서 살았 다. 케이티 이모 부부는 제이크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정신질환이 완 치되지 못한 데다가 경제적으로도 궁핍해 조카를 제대로 돌볼 수 없 다고 판단해서다. 급기야 이모 부부는 케이티를 입 양하려고 한다. 궁지에 몰린 제이 크는 신들린 듯 3개월 만에 소설을 완성한다. ‘파더 앤 도터’란 제목의. 눈치가 빠른 관객이라면 카메론 과 루시가 각각 어떤 인물을 상징 하는지를 알아챌 것이다. 영화는 아버지와 딸이란 다소 진 부한 관계를 다루지만 이야기를 풀 어가는 솜씨가 간단치 않다. 과거와 현재의 케이티를 교차해 보여주면서 케이티가 왜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된다는 것을, 연인 관 계를 맺기를 두려워하는지 이유를 조금씩 조금씩 보여준다. 관객은 ‘케이티가 왜 저럴까’란 궁 금함 때문에서라도 영화를 끝까지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영화가 마 무리되는 시점에 가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케이티를 이해하게 된다. 이 영화의 OST(오리지널사 운드트랙)인 ‘close to you’가 영화 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 영화에는 카펜터스의 원곡이 아 닌 리메이크 버전이 삽입됐다. 세 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 더만이 연주하고 마이클 볼튼이 노 래를 불렀다. 영화는 케이티와 카메론이 포옹하 는 장면으로 끝난다. 때론 사랑한다 는 말보다 조용히 안아주는 것이 더 많은 감정을 전해주는 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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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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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과 영어 함께 익혀 보기 - (4)
오늘의 띠운세
손목잡기(Wrist Grabbing)
: 상대의 왼손을 본인의 오른손으로 잡기 (Grabbing the opponent’s left hand with my right hand) 캐나다 정통 합기도 협회 제공 / 사진 및 설명: 유병돈 총재, 영문설명: 김경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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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금요일 정보제공 포춘82
48년생 할 일은 많은데 손에 잡히지 않으니 문제다. 마음 가짐부터 새롭게 가 다듬도록 하자. 60년생 신뢰감이 가는 사람은 다가오나 당신을 도와줄 만한 사 람은 아니니 경계해야 한다. 72년생 물질적으로 욕심을 부리면 반드시 가족에 게 그 화가 미치니 정신적인 성숙이 필요하다. 84년생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좋지 않은 습관은 오래 지니지 않아야 한다. 꼭 기억하라. 49년생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를 푸는 것도 좋다. 너무 가정에만 얶매이는 것 도 좋지 않다. 61년생 복권 구입에 행운이 따른다. 재물운이 자신도 모르게 갑 자기 상승할 것이니, 도전하라. 73년생 친구지간에 돈 거래는 금물이다. 당신 이 그리워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 하루다. 85년생 생각지 못했던 좋은 기 회를 만나게 되니, 인생에 봄바람이 불어오는 운세를 만난다. 50년생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조만간 당신이 뜻을 펼치는 시기가 찾아오니 참고 기다리라. 62년생 남 보기에는 아무 걱정거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실 상과는 전혀 다르니 고민이다. 74년생 지금의 고민거리는 살아가면서 아무 것 도 아니다. 대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86년생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지만, 별일 없이 무사히 지나갈 것이니, 긴장하지 말라.
본인의 엄지와 중지로 상대의 바깥 손 목에서 안손목쪽으로 잡을 때 다른 3개 손가락은 펴준다. (Grab the wrist of the opponent with my thumb & middle finger (The other 3 fingers should be stretched out.))
51년생 직장에서 큰 성과에 따른 포상이 있을 수 있다. 혼자 모든 걸 이룬 건 아닐 것이다. 63년생 누군가의 칭찬은 의례적인 것이다. 그걸 믿으면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주의. 75년생 개띠나 양띠와는 절대 미팅이나 선을 보면 안된다. 그 밖의 띠는 괜찮을 것이다. 87년생 내 것을 지키려고 힘썼지만, 남의 것도 덩달아 함께 잘 되었으니, 덕을 쌓게 될 것이다.
2 잡은 손 쪽 발을 뒤로 빼는데 이때 시계 방향 90도로 발 방 향을 돌리면서 빠지면서, 잡은 상대 손목을 엄지와 중지로 당 기면서 손바닥으로 상대의 손 등을 밀어 주면서 상대의 손목 을 접어주는데 이때 팔꿈치를 본인의 옆구리 쪽에 붙히면서 몸통을 발이 빠져나가는 방향 으로 틀어준다. (Step backward with my right foot and twist my torso 90 degree angle. At the same time, pull and bend downward the opponent’s wrist and tuck your elbow in the side of y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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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생 건강은 가장 중요한 재산이다. 호흡기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 65년생 한 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힘든 노력과 열성 이 필요하다. 인내심을 가져라. 77년생 따뜻한 말 한마디가 당신의 값어치를 높일 수 있으니,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는 게 좋다. 89년생 깊은 뜻을 되새겨야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차분하게 음미하면서 생각해야 한다.
확대한 사진 (An enlarged picture)
이루어져 있는 표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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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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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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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생 급하게 진행하는 일은 반드시 체하게 되니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나는 하루이다. 69년생 하는 일에 자신이 없다. 자신감있게 당신의 일들을 진행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81년생 주변사람들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큰 사건으로 번질수 있으니 올바른 대응이 필요하다. 93년생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 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에게 알맞는 학습법이 좋다. 58년생 내 고집을 부리다 오히려 좋은 결과를 놓칠 수 있다. 기회가 왔을때 확 실히 잡아야 한다. 70년생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알아야 자신의 의견 도 남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다. 82년생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 다고 나태해지면 곤란하다. 꾸준히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94년생 현재에 만 족하여 여유를 부린다면 뒤에 있는 사람들이 추월하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아홉 3×3칸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아홉 가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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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6년생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급해 하지말고 차분히 처리하 는 것이 좋다. 68년생 계획한 일들이 풀리지 않아도 초조해 하거나 짜증 부리 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라. 80년생 괜한 오해로 가정 불화가 예상된다. 친구 와 가벼운 내기로 인하여 싸움이 생길 수 있다. 92년생 하루를 보내는 동안 마 음이 무거워질 일을 한 번 지나게 되는데, 기운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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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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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생 오늘 외지에 나가면 물갈이 때문에 심한 배탈이 예상되니 미리 조심할 필요가 있다. 66년생 어려운 일을 함께 하는 동료와 약간의 의견 대립이 생길 수 있지만, 금방 풀린다. 78년생 모든 문제의 해결은 대화가 최상의 방법임을 깨닫는 하루다. 상대를 포용하도록 하라. 90년생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하고 노 력한다면, 다가올 어려움들이 순조롭게 해결될 것이다. 55년생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 수 있으니 그 행운을 놓치지 말라.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다. 67년생 저녁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는 것도 좋다. 여 유롭게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79년생 이성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당신이 져주는 게 상책이다. 마음을 화합해야 한다. 91년생 누군가 당신을 좋아한다. 주위를 천천히 돌아보면 누군가가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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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시간적 여 유가 풍부하다. 64년생 가까운 친구들과 기분 전환을 위해 공원을 찾거나 가 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 76년생 오늘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너 무 떠벌리고 다니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88년생 새로운 일을 하고자 한다면, 실수를 줄이기 위해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계획해야 한다.
아홉 세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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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생 바람기 있으니 오늘 조심하라. 당신의 행동을 배우자에게 들켜 다툼이 생길 수 있다. 71년생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일어난다. 비록 혼란스럽지만 감 당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83년생 조급함을 떨치면 성공적인 하루가 될 것 이다. 조금만이라도 차분하게 생각하자. 95년생 지금의 기운을 믿고 움직여라. 그것이 최고의 선물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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