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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2 | Friday | Decembe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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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안내 크리스마스·신년 연휴로 2015년 12월 25일(금), 30일(수), 2016년 1월 1일(금) 신문을 휴간합니다. 2016년 1월 6일(수) 정상 발행합니다.
지면안내 북한 최고재판소 들어서는 임현수 목사 20년 가까이 북한을 드나들며 인도주의 구호활동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16일 북한 최고재판소에 들어서고 있다. 임 목사는 이날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종신노역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북한, 임현수 목사에 종신노역형 캐나다 달러 72센트도 무너졌다 2004년 5월 이래 처음···········2P
“미국·남한당국의 반공화국 적대행위 추종 범죄사실 인정”주장 북한이 10개월째 억류하고 있는 한국 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에게 종신 노역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 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16일 최고재판소에서 특 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 재 캐 나다 목사 임현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 였다”면서 “재판에서는 피소자(피고) 임
현수에게 무기노동교화형(종신노역형) 이 언도(선고)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재판에서는 형법 제60조(국가 전복음모죄)에 해당되는 피소자 임현수 의 사건기록을 검토하고 범죄사실을 확 정한 기소장이 제출되었으며 사실심리 가 있었다”면서 “피소자의 범죄행위를 입증하는 증인들의 증언과 증거물들이
제시되였다”고 밝혔다. 이어 “심리과정에서 피소자 임현수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반공화국 적대행 위에 추종하여 조선의 최고존엄과 체제 를 악랄하게 헐뜯고 모독하다 못해 공화 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 밑에 국가전복 음모를 기도한 모든 범죄사실들을 인정 하였다”고 주장했다. ▶3면에서 계속
올해 최고 인기 검색어·동영상은? 검색어·동영상으로 돌아본 2015년·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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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December 18 2015
캐나다 달러 72센트도 무너졌다 11년 만에 최저…캐나다 1달러40센트=미화 1달러 17일 캐나다 달러(루니·loonie)의 가 치가 장중 미화 71센트 대까지 떨어졌 다. 2004년 5월 이후 11년 7개월 만에 처 음이다. 이날 오전 11시 50분(동부시간) 기준 캐나다 달러는 미화 71.57센트까지 급 락했다. 이는 전장 대비 1센트 가까이 떨어진 결과다. 캐나다 달러는 이날 미화 71.68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과 비교해 0.85센트 가 내려간 결과다. 이에 따른 미국 달러화 대비 캐나다 달러 환율은 1달러 40센트(1.3970), 원· 캐나다 달러 환율은 850.34원이다. 노바스코샤 은행(Bank of Nova Scotia)은 이날 통화 분석 보고서를 통해 “
지속된 유가 하락·캐나다와 미국의 엇 갈린 통화 정책이 캐나다 통화 가치 하 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는 9년 반에 금리를 0.25% 전격 인상했 다. 이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의 금 리 인상 정책을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 을 밝힌 상태다. 캐나다 중앙은행 스티븐 플로즈 총재 는 15일 캐나다 경제가 통상 미국 경제 와 상당히 긴밀하게 움직인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거시경제 면에선 이미 주지 의 사실처럼 양국 간에 차이가 있기 때 문에 정책적으로도 다른 게 당연하다” 고 강조했다.
캐나다 찾는 한국 관광객 늘었다 지난 10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이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 난 10월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관 광객 수는 1만9천 명으로 전달과 비 교해 7.8% 증가했다. 201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5.5% 늘었다.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중국(4만1천명), 호주(2만6천 명), 일본(2만5천명)에 이어 아시아 국가 가운데 네 번째로 많았다. 10월 BC주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플로즈 총재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필 요하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5%까지 인하할 수 있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한편 이날 국제 유가는 전장과 비교해 70센트 하락한 배럴당 34달러82센트로 거래됐다. 7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금값은 전날보다 25달러 급락하며 온 스당 1천51.9달러를 기록했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S&P/TSX 복합지 수는 156.15포인트 하락한 13,009.93포 인트를 기록했다. 뉴욕 다우 존스 지수는 253.25포인트 내린 17,495.84에 거래됐고, 스탠더드앤 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18포인트 내린 2,041.89에 장을 마감 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68.58포인트 하락한 5,002.55에 거래를 마쳤다.
은 7천3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과 비교해 22% 증가했다. 한편 10월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 수는 총 230만8천명으로 전 달 233만9천명과 비교해 1.3% 감소 했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관광객이 184만4천 명으로 77%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국외로 여행을 떠난 캐 나다인 관광객 수는 총 448만7천명 으로 전달과 비교해 7% 증가한 것 뉴스큐브 으로 조사됐다.
“다함께 즐기는 코리안 윈터페스트” 19일 오전 11시~오후 3시 노스로드센터에서
뉴스큐브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 시까지 버나비 노스로드센터에서 ‘2015 코리안 윈터페스트(2015 Korean Winterfest)’가 개최된다. 버나비 노스로드센터와 ALS 프 로퍼티 매니지먼트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풍성한 볼거 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어린이 중창단의 캐롤 공연, 아이 리쉬 휘슬 공연, 한지 공예품 전시 회, 다함께 즐기는 겨울 노래 자랑 등이 진행돼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쌀, 라 면, 귤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노스로드센터는 오는 26일 까지 500달러의 상금을 걸고 상가 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노스로드센터는 현지인들도 쉽 게 사용할 수 있고 한국적인 참신한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자는 노스로드센터의 새 이름과 설명, 응모자의 이름, 주 소,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admin@ alspm.ca)로 접수하면 된다. 19일 한 인 겨울축제 행사장에서 직접 접수 할 수도 있다. 당선작은 30일 발표 뉴스큐브 된다.
◀ 아델, 밴쿠버 공연 예매 20분만에 매진‘헬로(Hello)’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 는 영국 팝스타 아델(Adele)의 밴쿠버 공연 티켓이 순식간에 동났다. CBC방송은 “아 델의 밴쿠버 공연 티켓이 17일 오전 10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0분 만에 모두 매진 되어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델은 내년 7월 20일과 영국 팝스타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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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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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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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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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는 임현수 목사 “시종일관 위축된 모습”
좀처럼 고개들지 못하는 임현수 목사 북한 조선중앙TV는 16일 국가전복음모죄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60) 목사의 재판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검은색 패딩점퍼를 입은 임 목사는 잔뜩 위축된 듯 고개를 좀처럼 들지 못하고 내내 숙이고 있었다. AP=연합뉴스
북한은 16일 국가전복음모죄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캐 나다인 임현수(60) 목사의 재판 장 면을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특 대형 국가전복음모 행위를 감행한 재 카나다(캐나다) 목사에 대한 재 판 진행’이라는 자막과 함께 1분18 초 분량의 임 목사 재판 모습을 방 영했다. TV 영상을 보면 검은색 패딩점퍼 를 입은 임 목사는 잔뜩 위축된 듯
고개를 좀처럼 들지 못하고 내내 숙 이고 있었다. 판결 후 그는 재판 관련 서류에 손 도장을 찍은 뒤 수갑을 찬 채 퇴장 했다. 법정에는 몇몇 외국인도 참석해 재판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조선중앙통신은 각 계층 군중들과 북한에 체류 중인 해 외동포들, 외국인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캐나다 총리, 북한 종신형에“매우 우려스럽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북한 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 에게 종신노역형을 선고한 데 대해 큰 우려를 표시했다. 트뤼도 총리는 16일 오타와에서 기 자들과 만나 “북한의 통치 방식과 사 법 체계의 문제는 잘 알려졌다”며 “ 북한에서 종신형을 선고받는 사람이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임 목사와 북한이 억류한 다른 사람들을 캐나다 영사가 만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북한 정부에 압 력을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북한을 포함해 전세계 어 디에서도 캐나다인들이 적절히 대우받 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임 목사가 고령 에 건강이 허약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고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라살 캐나다 외무부 대변 인은 성명을 통해 캐나다 영사관 직 원들이 임 목사를 만나는 것이 거부 돼왔고 재판이 임 목사를 만날 수 있 는 첫 번째 기회였다고 밝혔다. 라살 대변인은 “북한이 영사 접근 을 거절한 것은 영사관계에 관한 빈
“임현수 목사는 인도적 구호활동가”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16일 국가전 복 음모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임현수(60) 목사는 20년 가 까이 북한을 드나들며 인도주의 구호 활동에 앞장선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임 목사는 1986년 캐나다에 이민을 간 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큰빛교회 를 세우고 북한과 이라크, 이란, 아프 가니스탄, 중국 등을 돌아다니며 선교 활동에 전념해 왔다. 그는 1996년 이 른바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양로원과 탁아소, 고 아원 등을 도우려고 110여 차례 방북 했다. 그는 지난 1월 다시 북한을 방문했다 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북한 당국에 억 류됐다. 임 목사는 그로부터 6개월 뒤인 지난 7월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내가 저지 른 가장 엄중한 범죄는 공화국의 최고 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국가
전복 음모를 감행한 것”이라며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하지만 당시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임 목사가 자발적으로 죄를 시인했다 기보다 북한 당국의 압박이나 강요에 따른 연출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후 캐나다 교포들을 중심으로 임 목사 석방운동이 전개됐지만 북한 당 국은 영사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들어 방북한 외국 인을 체포해 비슷한 죄목으로 중형을 선고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임 목사를 포함해 우리 국민 김정욱 선교사와 김국기·최 춘길씨 등 모두 4명이 무기노동교화 형에 처해진 상태다.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경우 2012년 11월 3일 북한에 들어가 억류 된 뒤 이듬해 4월 ‘반공화국 적대범죄 행위’를 이유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가 미국 정부가 비밀 협상
협약의 심각한 위반”이라며 “영사가 자국민을 만날 수 있도록 한 주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목사의 신자와 가족을 대변하는 리사 박은 북한 정부에 북한 국민을 향한 임 목사의 마음을 기억해달라 고 촉구하며 “가족들과 교회는 자비 와 연민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양에는 인도적 활동이 허가된 많 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있지만, 북한 정부는 이들에 대한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임현수 목사의 재판이 열린 16일 북한 최고재판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을 벌인 끝에 작년 11월 다른 미국인 억류자 매튜 토드 밀러(24)와 함께 전 격 풀려났다. 북한에서 무기노동교화형은 평생 노 동교화소에 수감돼 강제노역에 시달 리기 때문에 건장한 경우라도 3~5년 을 버티기 어려워 사형과 다름없는 중 형으로 분류된다. 북한이 케네스 배나 임 목사와 같은 외국인에게 잇따라 중형을 선고하는 이유는 이들의 활동이 북한의 체제를 위협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 인다. 북한 형법 제60조 국가전복 음모 죄와 제64조 간첩죄, 제65조 파괴암해 죄 등을 공통으로 적용한 것도 그런 분 석에 무게를 더한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김 정은 체제 들어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 특히 종교인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실제 선 교활동을 했는지는 논란이 있지만 북 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교활동이 북 한체제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6일 국가전복음모죄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캐나다 인 임현수(60) 목사의 재판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검은색 패딩점퍼를 입 은 임 목사는 잔뜩 위축된 듯 고개를 좀처럼 들지 못하고 내내 숙이고 있었다. 사 진은 재판을 끝내고 보안부 요원들에 끌려나가고 있는 임목사의 모습. 연합뉴스
북한, 임현수 목사에 종신노역형 ▶1면에서 계속 검사는 임 목사에게 사형을 구 형했지만 변호인은 “그가 앞으로 통일된 조국, 부강번영하는 태양 민족의 참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도록 기소측이 제기한 사형이 아니라 다른 형벌로 양정(양형)하 여 줄 것을 본 재판에 제기하였 다”고 통신은 전했다.
재판에는 각계층 군중들과 북한 에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 외국인 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했다고 통 신은 덧붙였다. AP와 신화통신 등 외신들도 이 날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앞서 북 한이 임 목사에게 종신노역형을 선고했다고 평양발로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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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 터널, 10차선 유료 교량으로 대체 <George Massey Tunnel>
행사 알림터 ‘행사 알림터’는 한인 교민들에게 행사, 세미나 일정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무료 게재를 원하시는 개인 또는 단체·기관에서는 이메일로 이름과 일시, 장소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info@newscubemedia.com
행복문화마당 ¤ 9523 CAMERON ST. BURNABY
☎ 604-420-2788
조지 매시 터널을 대체할 새 교량 예상도.
BC주정부 제공
유니세프.북한어린이.BC아동병원 을 돕는 행복문화마당. 행복문화 마당은 2015년 11월로 종강을 하 고 2016년 1월2일오전12시-오후 3시에 개강합니다. / 내용: 음악감 상, 기 체조, 함께노래, 친교, 참여 노래, 건강운동
BC주정부“35억 달러 투입, 2017년 공사 개시 2022년 이후 완공 계획”
2. 석세스 시니어 노래교실, 장소: 코퀴틀람 센드럴 도서관 (헨더슨몰 옆) 일시: 2016년 1월 8일부터 29일, 매주 금요일 오전 12:00- 오후 1:00 3. 스마트폰 수업, 장소: 석세스 헨더 슨 오피스 , 시간: 오전 9:30-오전 11:00, 초급반:2016년 1월 12일(화), 앱 활용반:2016년 1월 19일(화요일) / 문의 및 예약 : April Lee 604-4686000, april.lee@success.bc.ca / 강 의는 무료이나 예약은 필수
밴쿠버 당구동호회 회원 모집
노후화된 조지 매시 터널(George Massey Tunnel)이 폐쇄되고, 대신 왕 복 10차선 유료 교량이 들어선다. 1959년 완공된 매시 터널은 프레이 저 리버(Fraser River) 지류 지하를 관 통하는 왕복 4차선, 630m 구간의 지하 터널로 99번 고속도로(99 Hwy.) 리치 몬드~델타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토드 스톤 BC교통부장관은 16일 조 지 매시 터널을 대체할 총연장 3.3km, 왕복 10차선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이는 BC주에 건설된 교량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코퀴틀람~써 리 지역을 잇는 포트만 브리지(Port Mann Bridge)보다 약 2.5배 길다. 주정부는 유료 교량에 공사비 등 35 억 달러를 투입, 2017년 공사에 돌입 할 계획이다. 개통 시기는 2022년 이 후다. 유료 교량이라고는 했지만, 통행 료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스톤 장관은 “안전과 교통체증 해소 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교량 설치로 진출입로의 안전이 개 선되면서 교통사고가 35% 감소하고,
출퇴근길 이동 시간이 30분 단축, 교통 체증 해소를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새 교량에 자전거 도로 와 보행자 통행로도가 함께 설치되면 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스톤 장관은 덧붙였다. 한편 매시 터널의 하루 차량 통행량은 8만 대에 달한다. 교통량도 많은데다 사 고발생도 잦아 ‘최악의 도로 순위’ 상위 권에 오르는 단골손님이다. 뉴스큐브
샤 커뮤니케이션, 윈드모바일 인수…“무선통신 시장 공략 본격화” 캘거리에 본사를 둔 샤 커뮤니케이션 (Shaw Communication)이 이동통신 사인 윈드 모바일(WIND Mobile)을 인 수한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TV, 전화, 인터넷, 미디어 사업과 함께 무선통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6일 샤는 윈드 모바일을 16억 달러 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윈드 모바일은 BC주와 앨버타주, 온타리오주에서 94 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업계 4위의 이동통신사다. 지난 2년 동안 가입 증
가율은 47%, 2015년도 수익은 4억8천 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최종 인수 시기는 연방 정부와 경쟁관리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3·4분 기 중일 것으로 샤는 전망했다. 뉴스큐브
☎ 604-492-0899
밴쿠버 당구동호회가 회원을 모 집한다. 모임은 매주 화, 목, 금, 토 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스 터당구장에서 열린다. / 참가비는 10달러. / 문의: 604-492-0899
한인회 Ski/SnowBoard 무료강습
대상:성인에 한함 / 일시:매주 토 요일 오전 10시 / 장소:Sypress Rental Shop 앞/ 문의:604 358 1799 제 4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Vivian 댄스 무료 강습
화요일 장소: 척벨리 커뮤니티 센 터 (게이트웨이역 건너편) 13458 107A ave surrey, 시간: 1:00 – 3:00 / 목요일 장소: 길포드 레크 레이션 센터 15105 105 ave surrey 시간: 02:00 – 04:00 / 문의 전화: 604)589-1279, 604)7621279 Vivian SUCCESS SEP 시니어 프로그램
1. 만성질환에 관한 징후와 조기 인식의 중요성, 장소: 석세스 헨 더슨 오피스, 일시: 2016년 1월 11일(월) 오전 10:00- 오후 12:00
응모분야: 운문(시,시조, 동시) 3 편, 산문(수필, 콩트, 동화, 라디오 단막극본, 평론) 2편 이상 /(이메 일 접수 kwac2009@gmail.com)/ 응모자격: 버금상 및 으뜸상(메트 로밴쿠버 지역 내 거주자로 19세 이상인 자로 신인 및 기성 불문), 돋음상(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및 명예회원으로서 협회발전에 기여 한 자. 작품 제출은 불요)./ 응모기 간: 2016 1월 5일부터 2월 20일 까지 /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 국문협 (604-435-7913), 참조 (http://cafe.daum.net/ KWA-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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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리 법률사무소 업무분야 가사소송(협의이혼, 재산분할, 양육권/양육비, 이혼각서), 민사/형사 소송, 법인설립, 유언장, 부동산, 이민법(비자, 영주권, 시민권, 범죄사면 신청, 이민 항소), 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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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초청이민 취업비자 발급 제도 연장
행사 알림터 2015 12 19 캐나다뮤즈 청소년 교
2016 1 5 CLC 교육센터 비즈니스
향악단 조지더비센터 크리마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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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교육센터(205-515 Cottonwood
Burnaby)
뮤즈 교향악단은 매년 6.25참전용 사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연주 회를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 일 시: 12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조지더비썬터 2015 12 19 2015 코리안 윈터페스
Ave.Coquitlam) ☎604-838-3467
수업일정: 매주 화요일 오전 11:30오후 1:30 / 일주일에 딱 한번 2시간 만 투자하세요. / 수업료: $160(4주), $450(3개월) / 개강: 2016년 1월5일( 화) 오전 11시30분 / 문의: 604-8383467, 카톡: clc911 / 12월19일 이전 등록 10% 할인(정원8명)
트(2015 Korean Winterfest) ¤버나비
노스로드센터(4501 North
RoadBurnaby)
일시: 12월 19일 11시부터 오후 3시 까지 / 어린이 중창단의 캐롤 공연, 아이리쉬 휘슬 공연, 한지 공예품 전 시회, 다함께 즐기는 겨울 노래 자랑 등 / 장소: 버나비 노스로드센터 2015 12 26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
2016 1 6 개정된 법에의한 시민권
☎778-385-5307
일시: 12월26일 오후 5시 / 장소: 만리장성 / 문의: 총무 양영권(75 회) 778-385-5307
2016년 12월 22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 중인 피초청 인에게 취업 비자가 발급되는 제도 가 1년 연장 시행된다. 이민부는 15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체류 중인 배우자 초청 이민 수속을 기다리는 피초청인이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2016년 12월 22일 까지 담당 전용 창구를 계속해 운영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초청인 취업 비자 발급 제도는 작 년 12월 22일 도입돼 1년 동안 시범
운영되어 왔다. 취업 비자를 희망하는 피초청인은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서와 함께 취 업 비자 신청서를 제출하면 4개월 이 내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 초청 이민을 신청하고 결과 를 기다리고 있는 경우에도 앨버타 주 베그레빌 비자 수속 기관(Alberta Vegreville Case Processing Centre) 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취업 비자가 발급된다.
피초청인에게 발급되는 취업 비자 의 종류는 ‘오픈 워크 퍼밋’(Open Work Permit)으로, 노동시장영향평 가서(LMIA)를 통해 발급 받는 취업 비자와 달리 직장이나 직종의 구애 없이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한 비자 다. 한편 17일 현재 기준 배우자 초청 이민은 신청서를 검토하는 1차 수속 에 18개월이, 피초청인의 배경이나 의료 기록 등을 검토하는 2차 수속에 는 평균 10개월이 소요되고 있다. 뉴스큐브
취득 방법 설명회 ¤MOSAIC
Burnaby
office(5902
KingswayBurnaby) ☎604-292-3908 일시 :1월21일(목요일) 오전10:0012:00 / 내용 :달라진 신청 조건,영어 요건,필기시험및 인터뷰 요령 / 예약, 문의 :미셸 박 604-292-3908, 604438-8214
버 동문회 송년모임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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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뉴스큐브 연말 휴간 안내
크리스마스·신년 연휴로 2015년 12 월 25일(금), 30일(수), 2016년 1월 1 일(금) 신문을 휴간합니다. 2016년 1월 6일(수) 정상 발행합니다.
밴쿠버 소식 알림이 유익하고 재밌는 밴쿠버 소식 알려드립니다! 뉴스큐브 페이지를 팔로우하세요!
버나비 주택가서 차량털이 기승 ‘주의’ 주차된 승용차를 노린 차량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6일 버나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최근 버나비에서 주차된 승 용차의 유리창을 파손당하고 금품을 도난 당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경찰 에 보고된 피해 사례만 약 350건에 달한다. 사건은 대부분 오전 3시부터 7시 사이 새벽 시간대 발생했으며, 표적은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이다. 경찰은 피해 예방을 위해 가방, 지 갑, 선글라스, 휴대전화, 개인정보가 담긴 신분증 등을 차에 보관하지 말 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찰은 길가에 세워진 차 량 19대가 하룻밤 사이 털린 사건의 용의자와 차량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버나비 연방경찰의 다니엘라 파네 사 경관은 “범인은 차량을 이용해 피
버나비 연방경찰(RCMP) 제공
해 차량에 접근한 뒤 운전자석 창문 을 파손하고 선글라스, 잔돈 등 금품 을 털었다”며 “이어 다른 피해 차량 에 접근해 똑같은 수법을 이용해 차 량을 파손하고 금품을 훔쳐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남
성으로 90년 후반 모델로 보이는 세 단 승용차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 보조석 차문 이 움푹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보는 전화(604-294-7922)나 홈 페이지(www.solvecrime.ca)를 통해 뉴스큐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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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디 대표강사로 재직했으며 유명 어학도서 전문 ‘넥서스’ 출 판사에서 여러 권의 TOEIC, TOEFL 책을 펴낸 저자이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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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The Best Korean Restaurant
술집을 찾아 밤길을 헤매신 분! 반복되는 점심 메뉴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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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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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소고기돌솥
동태매운탕
매운두부덮밥
감자탕
고갈비정식
소주 1병
된장찌개와 고갈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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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불고기
김치볶음밥
막걸리 1주전자
홍어매운탕
불고기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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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지리탕
오징어덮밥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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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돌솥비빔밥 돼지갈비정식 삼겹살구이정식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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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파트타임 웨이츄리스 추가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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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901 Lougheed Hwy. Coquitlam V3K 3T3
● 넓고 편리한 주차 공간 (70대)
전화번호
604.937.7576
● 코리아 타운 5분 / 스카이트레인 브레이드역 3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저녁 11시 30분 까지
● 단체 예약 대환영 (이벤트, 결혼 피로연, 각종모임 등 다양한 행사 가능)
페이스북
www.facebook.com/PochaKorea
● 2대의 대형 프로젝트 / 사운드 시스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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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2015 최다 검색어 1위는 ‘블루 제이스’
Canada
2015년 검색어 순위 1 블루제이스(Blue Jays) 2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3 연방 총선거(Federal Election) 4 팬 암 게임(Pan Am Games) 5 파리 총격(Paris Shooting) 6 아가리오(Agario) 7 크리스 힌드먼(Chris Hyndman) 8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 9 라마 오돔(Lamar Odom) 10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구글 캐나다, ‘2015년 검색어 순위’발표 구글 검색어로 되돌아본 올해 최 다 검색 키워드는 ‘블루제이스(Blue Jays)’였다. 구글 캐나다가 16일 발표한 2015 구글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올해 최 다 검색어 종합 순위에서 ‘블루제이 스’가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틴 트뤼 도(Justin Trudeau)’, ‘연방 총선거 (Federal Election)’가 뒤를 이었다. 이어 ‘팬 암 게임(Pan Am Games)’ ‘ 파리 총격(Paris Shooting)’ ‘아가리오
(Agario)’ ‘크리스 힌드먼(Chris Hyndman)’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 ‘라마 오돔(Lamar Odom)’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등의 검색어가 뒤를 이으면서 종합 Top 10 순위에 들 었다. 이날 구글이 발표한 ‘2015 구글 검 색어 순위’는 종합 순위를 비롯해 인물, 뉴스, 경제, 기술, 노래 가사, 음식 조리법, 장난감 등 15개 분야 로 나눠 집계됐다.
검색어 순위 집계는 PC와 모바일 을 통해 구글 캐나다 사이트에 접속 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했으 며 일부 성인 관련 검색어, 특정 사 이트 이동을 위한 검색은 순위에서 제외됐다. 올해 최다 검색어 1위를 차지한 ‘ 블루제이스’는 팀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지난 7월을 기점으로 아메 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에 진출한 지난 10월에 검색량이 최 고 순위에 올랐다. 종합 2위 순위 2위에 오른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비롯해 지난 10월 치 러진 연방 총선과 관련한 검색어들 도 각 분야에서 이름을 올렸다. 뉴 스 분야에서는 연방 총선이 2위에 올랐고, 투표 방법도 순위에 들었다. 경제 분야 검색어 순위는 그리스 의 유로존 탈퇴를 의미하는 그렉시 트(Grexit)가 최다 이슈 검색어로 올랐다. 이어 유가(Price of Oil), 중 국 주식시장(Chinese Stock Market), 경기 불활(Recession), 균형예 산(Balanced Budget) 등 순으로 나 타났다.
기술 분야에서는 지난 11월 출시된 스마트폰 ‘블랙베리 프리브(Blackberry Priv)’가 가장 화제가 됐고, 넥서 스 6P(Nexus 6P), 윈도우즈 10(Wondows 10), 넥서스 5X(Nexus 5X), 스냅 챗(Snapchat)이 그 뒤를 이었다. 장난감 분야 검색어는 레고, 샵킨 스, 레고 스타타워즈, 스타워즈 장난 감, 너프 라이벌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구글은 매년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 순위 자료 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큐브
올해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동영상은?
2위 플라스틱 공장난!!
1위 사일렌토의 왓치미 뮤직비디오 유튜브(Youtube)가 지난 9일 올 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동 영상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재생 된 동영상 종합 1위는 미국 래퍼 사 일렌토(Silento)의 노래 ‘왓치 미’(Watch me)에 맞춰 네살배기 헤 븐 킹(Heaven King)과 그의 댄스팀
이 뉴욕 한복판에서 안무를 선보이 는 영상이 차지했다. 이 영상은 16 일 현재 1억2천만의 조회수를 기록 하고 있다. 2위는 미국의 코미디언 로만 앳우 드의 ‘플라스틱 공장난!!’이 올랐다. 이어 ‘6피트 거대물폭탄 속에 들어 간 6피트 남성’, ‘도버 순찰차의 대
사진 유튜브 캡쳐
시캠 컨페셔널 - 쉐이크 잇 오프 편’, ‘칼럼 스콧의 브리튼즈 갓 탤런 트 오디션 영상’ 등이 3~5위를 석권 했다.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이자 故폴 워 커 추모곡인 위즈 칼리파의 ‘시유 어게인’ 뮤직비디오가 1위로 선정
3위 6피트 거대물폭탄 속에 들어간 6피트 남성
됐다. 이어 마룬 파이브의 ‘슈가’, 메 이저 레이즈의 ‘린온’, 엘리 굴딩의 ‘ 러브 미 라이크 유 두’, 테일러 스위 프트의 ‘배드 블러드’가 2~5위를 차 지했다. 광고 부문에서는 모바일 게임 ‘클 래시오브클랜: 리벤지’ TV 광고 영 상이 1위에 올랐고, ‘붐 비치:그레
이트 플랜’, ‘올웨이즈’, ‘버드와이 저’, ‘도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게임 예고편 부문 1위는 ‘스 타워즈:깨어난 포스’였다. 2위~5위 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겨울왕국 열기’,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테드 2’ 예고 뉴스큐브 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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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December 18 2015
캐나다 총리“원주민과 관계 개선하겠다”
에어캐나다·웨스트젯 ‘호버보드’기내 반입 금지 전지 과열 등에 따른 화재 가능성 우려
캐나다 원주민 아동 기숙학교 진상을 조사해 온 진실화해위원회의 머레이 싱클레어(왼쪽) 위원장이 15일 종합 조사결과보고서를 발표한 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악수하며 어깨를 맞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동 기숙학교 조사 위원회 94개항 권고 수용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일 정 부와 원주민과의 관계를 전면 개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원주민 아동 기숙 학교 진상을 조사해온 ‘진실화해위원회 (TRC)’의 종합보고서가 치유책으로 제 시한 94개 항의 정책 권고안을 전면 수 용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 론이 전했다. TRC는 이날 지난 6년간의 조사 결 과를 담은 총 3천766쪽의 종합 보고 서를 공개하고 기숙학교의 후유증으 로 여전히 고통을 겪는 원주민 사회, 특히 청년층의 위기를 집중 지적하 면서 연방 정부와 주 정부 등 모든 행 정 주체가 나서 원주민과의 대화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TRC는 원주민 강제 동화 정책의 하나 로 100여 년 간 계속돼 온 기숙학교 제
도 아래 강제 수용됐던 15만여 명의 원 주민 아동들이 숱한 성적·육체적 학대 를 당하고 영양실조와 질병 등으로 3천 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를 ‘문화적 학살’로 규정했다. 위원회의 독립적 조사를 이끈 머레이 싱클레어 판사는 “우리는 지금 이 나라 의 새 시대가 열리는 순간에 서 있다”며 “캐나다의 원주민과 비 원주민 간 역사 를 재정립하는 변화는 여러 해, 아마도 여러 세대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 현장에 직접 참석한 트뤼도 총리 는 “우리는 캐나다와 원주민 사회관계 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며 “그 관계를 존중하고 다시 정립할 것을 약속한다” 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정부의 궁극적 목표 는 원주민 여러분과 가족 및 그 사회의 어깨에서 부담을 덜어 정부와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과 오류를 전적으로 인정하 는 것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임 보수당 정부가 지난 2008년 처음 기숙학교에 대해 정부 자격으로 공식 사과한 것을 평가하고 “7년이 지 난 지금도 그 사과는 진실하고 시의적 절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기숙학교는 지난 1883년 처음 시작된 이래 1990년대까지 운영됐으며 대부분 가톨릭 교회의 가혹한 규율 아래 아동 학대가 상습, 구조적으로 저질러졌다. 과거 캐나다 정부는 기숙학교의 실상 을 담은 기록물을 은폐하거나 공개를 기피해 왔으며 교육 과정에서도 이를 전혀 다루지 않아 원주민 사회와 인권 단체의 강한 비판을 사며 갈등을 빚어 왔다. TRC는 조사 과정에서 6천여 명을 상 대로 증언을 청취했고, 1천355시간 분 량의 녹취 기록도 수집했다.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이 ‘호버 보드’(hoverboard)의 기내 반입을 금지했다. 11일 CTV 등에 따르면 에어캐나 다와 웨스트젯 등 이날 각각 성명 을 통해 두 바퀴 전동보드인 호버 보드 반입 금지 방침을 발표했다. 이들 항공사는 호버보드의 동력 으로 사용되는 전지가 과열 등으 로 인해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기내 반입 금지를 결정했다. 에어캐나다는 성명에서 “호버보 드를 구동하는 전지가 안전을 위 협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8일부 터 호버보드의 기내반입을 금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에어캐나다 관 계자는 “기내뿐 아니라 황공화물 로도 반입이 금지된 상태”라고 덧
붙였다. 웨스트젯 역시 호버보드를 금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버보드는 영화 ‘백투더퓨처’ 등장한 가공의 공중부양 보드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최근 들어서 는 전동스쿠터 ‘세그웨이’와 유사 한 전동보드의 속칭으로 널리 쓰 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호버보드를 즐겨 타면서 인기품목 으로 급부상했지만, 호버보드로 인한 화재사고가 종종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영국 당국은 최근 일부 호버보드 제품에서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발견돼 관련 제품 1만5천 대를 수 뉴스큐브 거하기도 했다.
AFP 자료사진
연합뉴스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여러분! 2015년 한해도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 임”을 갖고자 하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
중앙 중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엔 후회 없이 보람차고 행
■ 일시:
2015년 12월 26일(토) 오후 5:00
복한 일만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장소:
만리장성 (☎) 604-588-6100 (13648 105A Ave. Surrey, BC)
■ 문의:
총무 양영권(75회) 778-385-5307
중앙 중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승상(66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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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이민전문컨설팅
웨스트캔
“성공적인 이민으로 맞춰드립니다.” 웨스트캔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알고 있습니다. 웨스트캔은 여러분의 걱정과 고민도 알고 있습니다. 웨스트캔은 지난 15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변화하는 이민정책을 활용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이민을 완성해드리겠습니다.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ICCRC 회원번호: R409087) 는 1999년 밴쿠버에서 이민업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이민컨설턴트협회 출범 이후에는 캐나다 공인 이민컨설턴트로 약 3,000여건에 이르는 다양한 이민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웨스트캔의
주요 업무 ◆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 : 전문인력, CEC, 기술직이민 익스프레스 엔트리 승인을 위한 LMIA 신청 노동시장 영향평가서 (LMIA) 및 취업비자 신청 : 높은 승인률 보유 비씨주(BC) 주정부이민 : 내년초 신청 준비 사스캐추원주(SK) 주정부이민 : 최주찬 대표 SK주정부 자격증 보유 (등록번호: 66번) 종교비자, 주재원비자 및 각종 Open Work Permit 배우자초청, 부모초청 (연말까지 준비해야 함)
오시는 길
시민권 및 영주권 카드 연장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V3K 3S3
www.westcanimm.com
North Rd.
Tel 604.461.0100 / 604.767.5432
한남
Lo ug he ed
Hw y.
한아름
웨스트캔
(구)ICBC가 있었던 건물 3층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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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riday | December 18 2015
‘쓸쓸한’크리스마스…5년새‘외롭다’늘고‘즐겁다’줄고 “장기불황·나홀로족 증가가 원인”…올해 인기 선물은 ‘팔찌’
연합뉴스 자료사진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듣 기만 해도 몸을 들썩이게 하는 캐럴, 손을 꼭 붙잡고 인파로 가득한 거리
를 걷는 연인까지…. 머릿속에 그려 지는 익숙한 크리스마스 풍경이다.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 일 년에 단 하루인 이 특별한 날 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이지 만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이에게 축
복과 설렘을 안겨준다. 하지만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서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과 관련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달랐다. 올 시즌 에는 예년에 비해 즐거움이나 행복 감보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17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 트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블로그(5억6천682만32건)와 트위터 (79억2천637만4천169건)에 올라온 글들을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크게 증 가했다. 관련 감성어 가운데 ‘외롭다’는 2011년 3천264회에서 올해 1만7천 870회로, 언급량이 5배 이상으로 증 가했다. 반면 ‘즐겁다’로 대표되는 긍정적인 감성어는 5만2천553회에서 1만4천3 회로 73%나 줄었다. ‘기다리다’(1만7 천29회→1만6천548회), ‘행복하다’(2 만4천599회→1만6천782회) 등도 5 년 새 언급량이 줄었다. ‘크리스마스’ 관련 언급량을 10만 건당 환산해 비교해 보면 2011년 980회에서 2015년 1천128회로 5년
간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다음소프트 측은 그동안 SNS 이용 률은 늘었음에도 매년 비슷한 언급 량이 유지된 것은 사람들의 실제 관 심도가 그만큼 떨어진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는 “장기불 황에 따른 심리적인 불안감이 팽배 하고, 방어적으로 혼자 시간을 보내 는 ‘나홀로 족’들이 늘면서 조용한 크 리스마스를 보내는 현상이 두드러지 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울하든 즐겁든 ‘크리스마스’ 하 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선물이다. 5년 간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인형’(1만9천700회 언 급)이었다. 이어 ‘커피’(1만6천516 회), ‘장난감’(1만5천375회) 등이 뒤 를 이었다. 특히 올해는 ‘팔찌’(3천731회)와 ‘반 지’(3천585회)가 처음 등장해 각각 선호 선물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천연재료인 콩에서 추출한 오일을 가공해 만든 ‘소이캔들’은 아로마 힐 링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2천956회) 처음 등장했고 올해도 2천645회 언 급돼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검은콩 두유가 더 몸에 좋다?… 두유보다 당분 많아 “상추, 베이컨보다 환경에 더 나빠” 소비자원“당분 과다섭취 우려”…검은콩 두유, 칼슘은 풍부
검은콩두유
연합뉴스 자료사진
식사대용으로도 활용되는 두유 음료 중 검은콩두유가 흰콩두유보다 당류 함 량이 32.4%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16일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두유제품 12개와 대형유통점 자 체상표(PB) 제품 2개를 합해 총 14개의 두유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16일 공개 했다. 이번 조사에서 200㎖ 기준 검은콩두 유 제품 8개의 평균 당류 함량은 9.0g 으로 흰콩두유 6개 제품(평균 6.8g)보
다 32.3% 많았다. 특히 정식품이 제조·판매하는 베지밀 검은콩고칼슘두유는 10.9g으로 당류함 량이 14개 제품 중 가장 높았다. 소비자원은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 1일 섭취권고량(50g)의 21.8% 에 이른다”면서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 면 1일 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우려가 높 다”고 전했다. 이어 “검은콩두유를 사는 소비자 중 68.3%는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아서’라 고 응답했지만 검은콩두유 의 평균 당 류 함량은 9.0g으로 WHO 1일 섭취권 고량의 18%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남양유업의 맛있는두유 GT고칼슘검은콩깨(10.2g), 삼육식품 의 삼육두유검은콩칼슘(10.0g), 정식 품이 만들어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속든 든검은콩과검은참깨두유(9.6g) 순으 로 당류 함량이 높았다. 14개 제품 중 당류함량이 가장 낮 은 제품은 삼육두유A(5.2g)으로 조 사됐다. 다만 검은콩두유는 몸에 좋은 영양소 인 칼슘의 평균 함량이 235㎎로 흰콩두 유 제품(113㎎)보다 108.0%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흰콩두유는 6개 제품 중 맛있는두유 GT담백한맛(25㎎), 삼육두유A(31㎎), 연세대학교연세우유의 연세두유고소 한아몬드&잣두유(41㎎) 등 3개 제품의 칼슘함량이 전체 14개 중 최하위를 기 록했다. 정식품의 담백한베지밀에이, 빙그레 의 빙그레맛있는콩두유, 매일유업의 뼈 로가는칼슘두유 등 나머지 3개 제품의 칼슘함량은 160∼228㎎를 나타냈다. 검은콩두유 8개 제품 중에서는 속든 든검은콩과검은참깨두유(149㎎)를 제 외한 나머지가 모두 칼슘을 224㎎ 이상 포함하고 있었다. 이 중 칼슘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삼육두유검은콩칼슘(283㎎)로 나타 났다. 이번 조사에서 빙그레맛있는콩두유, 연세두유고소한아몬드 및 잣두유, 연세 검은콩두유 등 4개 제품은 실제 비타민 함량이 제품 포장 겉면에 표시된 것보 다 최대 64% 정도 적은 것으로 드러났 다. 또 연세검은콩두유는 제품에 표시 된 당류함량(3g)보다 실제 측정된 함 량(5.8g)이 193% 많이 허용오차 범위 (120%)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건강을 챙기느라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면 환경에 는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데일리 메일은 상추가 베이컨보다 3배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 간) 전했다. 단, 같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 는 양을 기준으로 했을 때다.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연구팀은 특정 음식이 1천 칼로리의 열량을 생산하는 전체 과정, 즉 성장, 가 공, 운송, 판매, 보관 등에서 쓰이 는 에너지, 물과 여기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조사해 비교했다. 상추는 열량이 매우 낮아서 훈 제 베이컨 한 장으로 섭취할 수 있 는 칼로리를 얻으려면 거의 한 포 기를 먹어야 한다. 부피가 큰 상추를 수송하려면 칼로리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베 이컨보다 클 수밖에 없다. 쉽게 상하는 상추 특성상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온실가 스 배출이 늘어나는 이유다. 가지, 오이, 셀러리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돼지고기나 닭고기보다 더 많은 채소로 분류됐다. 반면 베이컨과 비교해 양배추는 5분의 1, 브로콜리는 절반 수준의 온실가스만 생산했다. 육류끼리 비교하면 소고기와 양 고기가 돼지고기나 닭고기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훨씬 많았다. 전반적으로 볼 때 미국인들이 현재 수준의 칼로리 섭취를 유지 하면서 음식만 소위 ‘건강식’으로 모두 바꾸면 에너지 사용은 43%, 물 사용은 16%, 온실가스 배출은 16%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에 참가한 박사과정학생 미 셸 톰은 “건강에 좋다고 환경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며 “건강 식단 지침을 짜는 관계자들이 이런 상 쇄관계를 알고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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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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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교회
mt. calvar h c r u h C y Lutheran 당신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캐네디언 교인들과 한인교인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드리는 교회 현지인들과 영어로 예배, 친교, 성경공부하시면서 배우시고 싶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저희 주임사제께서 한인이시므로 캐네디언 교인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편하게 인도해 드립니다. 주일예배(미사)및 어린이 주일학교: 주일오전 11시 ㅣ Pastor: The Rev. James 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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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주소: 701-6th St. New Westminster, B.C., V3L 3C6
캐나다 정통 합기도 협회 Canada Orthodox Hapkido Association 한국/캐나다 정통합기도 협회 유병돈 총재 직접지도 ●
한국합기도 최 용술도주 직계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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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육전문대 무도과 합기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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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학 사회교육원 경호학 주임교수 역임.
대한유도대 유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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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무술교본 술기편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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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합기도 교본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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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aster B.Yoo
구미1대학, 경동정보대학 겸임교수 역임.
어린이반:
매주 월, 금 6:30pm
성인반:
매주 월, 금 6:30pm
지도자 과정 특별반: 매주 월, 금 8:30pm, 수 6:30pm
(Ph. Dr. in Sports Science)
778.86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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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체보완 스포츠치료센터 원인모를 피로 및 각종 통증 견비통 등 ■ 척추 교정 및 성장 발육 촉진 ■ 자가 면역체 활성화, 예방 의학 ■
Dr. B. YOO (Ph.Dr In Sports Science) ●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 외래교수.
“합기도 수련이 중년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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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10.04 “생로 병사의 신비”교차로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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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13.08 “당신 힘내 나도 건강할께”교육신문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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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로 풀어보는 생로병사”저술
7 7 8.899. 0 0 4 0 ㅣ 6 0 4. 5 2 6. 0 0 4 9
bdyoohkd@hotmail.com
#1-7257 Kingsway Burnaby BC V5E 1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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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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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식사시간은…“15분 이내면 위염 위험 1.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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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식사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 은 사람은 ‘위염’이 발생할 위험이 15 분 이상인 사람보다 최대 1.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고 병준 교수팀은 2007~2009년 사이 건 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미란성)의 상관관계 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 일 밝혔다. 미란성 위염은 스트레스 등으로 위 점막층이 손상돼 위산에 노출된 상태 로, 내버려두면 위궤양이나 위장출혈 로 악화할 수 있다. 치료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제산제가 효과적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내시경 검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37.8%가 위염으로 진 단됐다. 위염그룹은 위염이 없는 그룹보다 남성(57.1% vs 51.9%), 현재 흡연자 (27.1% vs 22.4%), 위험 음주자(22%
열이 펄펄, 물수건으로 닦자?…올바른 해열제 복용법 자녀가 열이 나면 물수건으로 닦아 주는 것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해 열제는 몇 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할 까. 해열제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먹 어도 괜찮을까. 어린 자녀를 가진 엄마들 가운데 해 열제 복용 방법을 잘못 아는 경우가 많 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 놀 탄생 60주년을 맞아 0∼13세 자녀 를 둔 기혼여성 500명에게 설문 조사 를 한 결과 상당수가 해열제를 복용 하는 방법에 익숙지 않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밝혔다. 자녀가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이지 않고 물수건으로 닦아준다는 응답자는
20.8%였다. 아이가 자는 동안에 열이 나 면 깨워서라도 해열제를 먹이는 경우는 44.2%에 달했다. 깨워서 물수건으로 닦 아주는 경우도 42.8%로 조사됐다. 그러나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전 문의는 “보채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 다면 자는 아이를 굳이 깨워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생
vs 20.3%)일수록 유병률이 높았다. 주목되는 건 위염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변수를 모두 배제해도 식사시간 이 위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식시사간이 5분 미만이거 나 5분 이상∼10분 미만인 사람은 15 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의 위험도가 각각 1.7배, 1.9배 높은 것으로 분석했 다. 이 같은 위염 위험도는 10분 이상 ∼15분 미만에서도 1.5배 높은 것으로 관찰됐다. 이번 조사 대상자의 평균 식사 시간 은 5분 미만 7.9%, 5분 이상∼10분 미 만 40.2%, 10분 이상∼15분 미만 32.1%, 15분 이상 9.5%였다. 10명 중 9 명은 위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15분 미만의 식사를 하는 셈이다. 연구팀은 빠른 식사 속도가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하면서 과식으로 이어지고, 이렇게 과식을 하면 음식물이 위에 머 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점막이 위 산에 더 많이 노출돼 위장관계 질환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병준 교수는 “식사속도가 빠른 사
람은 음식을 씹는 횟수와 기간이 적고 심리적으로는 스트레스 상태에 처한 경우가 많다”면서 “식사속도와 위염 의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후 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식사속도가 위염 발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기보다는 다른 위염 발생 요인에 상승효과를 낸 것으로 보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너 무 빨리 식사를 하면 위염 외에도 식욕 억제 호르몬이 작용하기도 전에 많은 양의 칼로리가 몸에 들어와 내장 지방 이 축적돼 성인병이 발생하는 등의 부 작용이 있는 만큼 15분 이상 천천히 꼭 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정일 교 수는 “자극적인 음식 섭취, 술, 담배, 스 트레스 등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 이 식사 속도가 빨라서 위염 발생률이 높아진 것이 아닌지 추정해 볼 수 있 다”면서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라도 식사는 규칙적으로, 꼭꼭 씹어 먹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후 3개월이 되지 않은 아기가 열이 나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하정훈 전문의는 “미지근한 물수건으 로 닦는 것은 열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갑작스러운 추위로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 는다”고 강조했다. 아이의 열이 좀처럼 내리지 않을 때 해열제를 1∼2시간 간격으로 먹인 경 험이 있는 부모는 31.4%나 됐다. 32.1%는 해열제 여러 종류를 번갈아 먹인 적이 있었다.
하정훈 전문의는 “아이의 열이 더 오 르지 않거나 1도만 내려가도 해열제 는 제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라며 “제 품마다 다르지만 어린이 해열제는 통 상 4∼8시간 간격으로 먹인다. 해열제 여러 종류를 번갈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한편 0∼13세 아이의 과반이 최근 3개 월 내 1∼3회 열이 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6세는 55.3%가 최근 3개 월 새 4번 이상 발열 증상을 호소한 적 연합뉴스 이 있다고 답했다.
강우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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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15
Korean Winterfest
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올 한해를 마무리하세요~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오전11시~오후 3시 North Road Centre(버나비 한남 수퍼가 있는 상가) 4501 North Road Burnaby
노래 자랑 12 시~2시
행사 안내 천사의 목소리, 어린이 중창단의 캐롤 공연 ● 아름다운 선율의 아이리쉬 휘슬 공연 ● 한지 공예품 전시 ●
●
다함께 즐기는 겨울 노래 자랑!!!
(12 pm~2 pm)
· 남녀노소 모두 대환영!! · 최고의 음치 참가자에게도 선물 드려요!! · 가라오케 시설을 완비해두었으니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0명 선착순, 사전 또는 현장 접수) (200분 한정)
무료 한국차, 무료 믹스 커피와 무료 떡꼬치가
North R 상가 이름 oad Centre 공모 <상금
500불> Centre에 서 한 인 현지인들 상가에 어 도 쉽게 울리며 한국적이 사 용 할 수 있는 면서 참신 한 이름을 공 응모 희 모합니다 망자는 2015년 . 12월 주 North R oad
26일까지 소, 연락 처와 상 상가 이 가 이름 름과 함 에 대한 또는 행사 께 자신 설명을 의 이름 당일 20 이메일(a , 15년 12월 dmin@a 19일 토요 ls pm.ca) 일에 직접 접수, 발 표는 12월 30일
경품
귤 박스, 라면 PKG, 쌀 아메리카노 상품권, 겨울 소품 기타 다양한 무료 선물!
여러분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타 행사 ●
애터미 밴쿠버 센터 이전 (동일 건물 101B호로 이전) 기념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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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전시 및 판매
◆주최
Burnaby 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North Road Centre, ALS Property Management Ltd
캐나다 한인 공예 협회, 한성건축, 하나치과, 애터미 밴쿠버 센터, The Concert 커피숍 ◆행사 문의 또는 노래 자랑 접수 ALS Property Management Ltd 604-415-7671 admin@alspm.ca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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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미국‘제로금리 시대’마감…9년반만에 0.25%P 인상 옐런“금리인상은 미국경제 자신감 신호…물가 예상 벗어나면 추가인상 유보” 2008년 금융위기 상처 극복 반영…신흥시장 타격 글로벌 경제 향방 불투명
기자회견하는 옐런 의장
미국이 마침내 금리인상을 단행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동안 유 지했던 ‘제로 금리’ 시대가 막을 내 렸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연준)는 워싱턴D.C. 본부에서 진 행된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0.00%∼0.25% 에서 0.25%∼0.50%로 0.25%포인트 올리기로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결
AP=연합뉴스
정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만의 첫 기준금리 인상이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 고용 여건 이 상당히 개선됐고 물가가 중기목 표치인 2%로 오를 것이라는 합리적 확신이 있다”며 금리인상 배경을 설 명했다. 또 “이번 인상 후에도 통화정책의 입장은 시장 순응적으로 남을 것”이 라며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금
리는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만 가능 할 것이며, 당분간 장기적으로 타당 하다고 생각되는 수준보다 낮게 유 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 상황에 연동된 ‘점진적’ 금리인상 방침을 분 명히했다. 특히 연준은 “물가가 2%에 못미치는 상황에서 위원회는 인플레 목표를 향 한 진척 상황을 신중히 점검할 것”이 라며 “경제 연건이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 서 장기 금리전망은 지난 9월 회의 때 내놓은 3.50%를 유지했다. 재닛 옐런 의장도 회의 직후 기자회 견에서 “이번 금리인상은 지난 7년간 의 비정상 시기의 종료를 의미한다” 며 “다만, 앞으로 물가가 예상대로 움 직이지 않으면 추가 인상은 유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 기저의 경제체질이 꽤 양호하다”며 “ 이번 금리인상은 자신감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연준이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취했던 조처 인 ‘비정상적’ 제로금리 시대의 종언 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경제 는 유동성이 매우 커진 ‘시계제로’ 상 황에 처했다. 세계 최대 경제의 긴축에 따른 글로 벌 저성장과 신흥시장에서의 급격한 달러유출 등에 따른 일정정도의 충 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1천10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 채의 부담 등에 눌려 경기회복이 더 딘 한국경제도 수출이 타격을 받거 나 금리인상의 선택에 내몰리는 등 제한적이나마 부담을 안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연준의 이번 조치는 사실상 의 완전고용(실업률 5%)에 더해 중 기 목표치인 2%에는 못미치지만, 물 가의 상승기조 등 견고한 경제상황 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미국 경기회 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 가도 제기된다. FOMC 위원 만장일치로 금리인상 결정이 내려진 것도 이러한 관측을
뒷받침한다. 또 금리인상의 충격이 이미 선반영 된 가운데 글로벌 경제의 큰 불확실 성이 해소됨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 은 조속히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 망도 나왔다. 따라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향후 기준금리를 어느 정도의 속도 로 인상해 통화정책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을지에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한해 서너 차례에 걸쳐 0.75%∼1.00%포인트 가량 금리를 인상하는 데 이어 경제 상황에 연동해 2017년 말과 2018년 말 각각 최대 2.50%, 3.50% 안팎으로 금리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대체 로 관측한다. FOMC 참석자 17명이 특정 시기까 지의 적정 기준금리 수준을 제시한 ‘ 점도표’를 보면 내년 말 기준금리의 상단으로 1.50%를 제시한 사람이 7 명으로 가장 많았다. 1.00%와 1.25% 를 제시한 사람이 각각 4명과 3명이 었다. 로이터통신은 “연준이 2007∼2009 년 금융위기의 상처를 미국 경제가 거의 극복했다는 신호를 시장에 던 졌다”고 이번 금리인상 결정을 평가 했다. 마켓워치는 “미국이 2006년 이래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함으로서 미국 통화정책이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CNN은 “이번 조치는 금융위기를 타개하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취 해졌던 비정상적 저금리 시기가 종 료됐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력서 보내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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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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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들에‘폭발물 위협’잇따라…테러공포 확산 LA·뉴욕과 상황 비슷…대규모 교육청만 노린 듯 미국 전역의 공립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테러 협박 이메일이 잇 따라 접수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 하고 있다. ‘교내 폭발물 테러 협박’ 이메일은 지난 15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를 시작으로 16일 텍사스 주 휴스턴· 댈러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포터 로더데일로 도미노 현상처럼 이어지 고 있다. 게다가 한인 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LA 남부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 시의 서니힐스 고교에서도 16일 교내 폭발 물 협박 소동으로 휴교령을 발동했다. 잇단 `교내 폭발물 테러 협박’…테 러공포 확산 텍사스 주의 휴스턴·댈러스, 플로 리다 주의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 의 각 학교에 `폭발물 은닉 위협’ 이 메일이 16일 도착했다. 이메일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 지 않았으나, 전날 LA 통합교육청과
뉴욕의 각 학교에 전달된 테러 협박 이메일과 비슷했다고 학교 당국자들 은 전했다. 이 가운데 서부 댈러스의 핑크스턴 고교와 마르티네스 초등학교는 한국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위성도시 어 빙에서도 가까운 편이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와 댈러스, 휴스턴 교육청은 각각 협박 이메일 접수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면서 “(협박 이메일의 내용이)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해 17일 수업 을 정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트로더데일의 브로워드 카운티 교 육청도 트위터에 관련 사실을 소개하고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에게서 협박 사실을 보고받은 댈러스 교육청은 경찰과 공조해 17일 새벽 두 학교를 샅샅이 살폈다. 폭발물 탐지견을 대 동하고 폭발물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전 2시 20분께 믿을만한 위협은 없 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교육청도 지역 및 연방 수사 기관을 접촉해 더 많은 수사 인력을 학교 주변에 보내 안전을 강화했다.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 시의 서니힐 스 고교에서도 같은 날 오전 6시40분 께 학교 행정실 문에 수상한 쪽지가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 것을 학교 관 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플러턴 유니언 교육청은 학교와 교 사,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 하루 휴교 조치를 내렸다. 경찰이 학교 캠 퍼스를 샅샅이 수색했으나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하자 학교 측은 17일부 터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유사한 협박을 받은 2개 교육청이 이날 휴교령을 내 리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댄빌 커뮤니티 학교 연합은 테러 협박 혐의로 학생 2명을 붙잡아 동기를 조사 하고 있다. 플레인필드 교육청은 `학교 를 겨냥한 직접 위협’이 있었다며 학생 들에게 등교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대도시 교육청만 노려…`카피캣(모
방범죄) 가능성 이 같은 교내 폭발물 테러 협박은 LA 동부 샌버너디노 시에서 터진 총 기테러 참사 탓에 즉각적인 위협이 라고 판단한 LA 교육청이 산하 각 공 립학교에 휴교령을 내린 뒤 이어지 고 있다. LA 교육청에 접수된 테러 협박 이메 일에는 “나는 현지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과 협력하고 있는 독실 한 무슬림”이라며 “백팩에 넣은 폭탄 을 LA 교육청의 모든 공립학교에 은 닉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수사에 나선 연방수사국(FBI)은 LA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폭발물 테 러 위협 이메일이 신빙성이 없다는 결 론을 내렸다. LA 교육청과 경찰이 학 교 1천500여 곳을 수색했으나 폭발물 테러 흔적을 찾지 못했다. 반면, 뉴욕 경찰국과 교육 당국은 비 슷한 내용의 테러 위협을 받았지만 “믿 을만한 테러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면 서 수업을 강행해 대조를 보였다. 수사당국은 폭발물 테러 위협을 받 은 지역의 학교들이 미국에서 손꼽히
는 대규모 교육청이라는 사실에 주목 하고 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학교와 학생의 수로 따질 때 가장 먼저 테러 위협의 표적이 된 뉴욕과 LA는 교육청 규모 순위에서 1∼2위 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교육청 은 4위,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청은 6 위, 휴스턴 교육청은 7위, 댈러스 교 육청은 14위에 포진했다. 대도시에 있는 학교를 테러 대상으 로 삼아 공포 심리를 퍼뜨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사당국은 또 기말고사와 맞물려 카피캣(모방범죄)일 가능성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실제로 LA 교육청이 휴교령 조치를 내리자 소셜미디어 (SNS)에선 폭발물 협박 이메일은 학 생들이 기말고사를 피하기 위한 장 난이라는 분석이 적잖게 올라왔다. 하지만, FBI는 교내 폭발물 협박 이 메일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 로 알려졌다. 잇단 테러 협박 이메일 이 근거 없는 테러 공포를 불러일으 켜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 연합뉴스 단에서다.
페이스북·구글·트위터, 증오·선동게시물 지운다 ‘뉴욕 10대 식당메뉴’아시아 강세 독일에서 반(反) 난민 정서가 확산하 자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 등 대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터넷 업 체들이 증오를 선동하는 게시물을 즉 각 삭제하기로 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법무장관은 이들 3 사 사이트에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 별·혐오 발언)가 올라올 경우 24시간 내에 지우기로 3사와 합의했다고 밝 혔다고 BBC 방송 등이 15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합의에 따라 페이스북 등은 전문가 팀을 꾸려 사용자나 인종차별 반대단 체 등이 신고한 헤이트 스피치를 평가 한 뒤 바로 삭제 조치를 하게 된다.
마스 장관은 “발언의 자유가 도를 넘 어설 때, 그것이 범죄 표현이거나 사람 들을 위협하기 위한 범죄 공격을 부추 기는 내용일 때 그런 콘텐츠는 인터넷 에서 삭제돼야 한다”면서 “원칙적으 로 24시간 내에 지울 수 있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유례없는 대규모 난민 유입으로 불거진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 정서를 차단하려는 독일 정부의 노력에 따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독일은 지난달 인종주의자들의 헤이 트 스피치를 삭제하지 않은 혐의로 지 난달 페이스북 유럽 책임자에 대한 수 사에 착수하는 등 압박을 가했다. 마스 장관은 “소셜미디어가 극우의
독일 함부르크의 페이스북 독일 본사 현관이 파손된 모습
놀이터가 될 수는 없다”면서 “(헤이트 스피치의) 삭제 기준은 각사 이용약관 이 아니라 독일 법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마스 장관을 비롯한 독일 내 비판론 자들은 페이스북이 이용자 페이지에 서 누드 사진은 신속히 삭제하면서도 인종차별이나 제노포비아에 관한 발 언은 그대로 남겨둔다는 점에 대해 불 만을 제기해왔다. 지난 주말에는 괴한들이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 있는 페이스북 독일 본사 현관을 파손하고 ‘페이스북 싫 어’(facebook dislike)라는 메시지를 남 기는 사건도 벌어졌다. 연합뉴스
AP=연합뉴스
한국 고등어요리도
맨해튼 한식당‘오이지’이 공동대표인 브라이언 김 셰프(왼쪽)와 구태경(오른 쪽) 셰프. ‘오이지’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 사진 캡처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뉴욕의 10대 식당 메뉴’에 젊은 한국인 셰프가 개발 한 고등어 요리가 꼽혀 눈길을 끌 고 있다. NYT가 16일 온라인판에 게재한 10대 식당요리 중에는 맨해튼 이스 트빌리지에 있는 한식당 ‘오이지 (Oiji)’의 메뉴인 ‘솔잎 고등어’가 들 어갔다. 솔잎을 섞은 나무의 연기 로 고등어를 익힌 훈제 요리다. 이 기사를 쓴 NYT의 피트 웰스 기자는 “크리스마스트리의 향이 나면서 살살 녹고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라고 적었다. 이 식당은 한인 셰프인 구태경 씨 와 브라이언 김씨가 지난 3월 오픈
한 곳이다. 뉴욕의 유명 요리학교 인 CIA를 거친 이들은 한식을 재해 석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 다는 목표로 이 식당을 열었다. 한편, NYT가 뽑은 이번 명단에는 이 요리 외에도 일본, 태국, 싱가포 르 등 아시아 식당의 요리가 5개에 이르러 최근 아시아풍 요리에 대한 뉴요커들의 애호를 보여줬다. 코코넛과 커리를 이용한 태국식 당 ‘카오 소이’의 닭다리와 튀긴 국 수 요리는 태국 치앙마이 명물이 다. 이 외에도 일식당 ‘템푸라 마쓰 이’의 새우튀김, 싱가포르 식당 ‘촘 프촘프’의 굴 오믈렛 등이 명단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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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집 밖 자살 많아…우발성 높아 ‘자살 공화국’이란 오명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는 집 밖에서 자살이 많이 발 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의 우발 적 경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는 대목 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살 발생 장 소를 ‘집’과 ‘그 외의 장소’로 나눈 결과 한국에서는 집 밖에서 목숨을 끊은 사 람이 70.1%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나라는 자살자의 사망 장소 가 집 밖인 경우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 했다. 국가별로는 벨기에(34.2%), 프랑 스(35.3%), 뉴질랜드(37.9%), 미국
(41.3%), 캐나다(43.8%), 체코(44.9%), 멕 시코(46.3%) 순이었다. 집 밖은 자살을 암시하는 행동을 하다 다른 사람에게 발각될 확률이 집 안보 다 훨씬 크다. 이에 따라 자살을 만류하 는 외부인이 개입할 여지도 많다. 집 밖 에서는 자살 행동도 투신 등 충동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반면 집 안은 다른 사람의 눈에 띌 확 률이 적고,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 계획 된 자살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연 구팀은 설명했다. 이 경우 목숨을 끊겠
다는 의지가 더 큰 것으로 해석될 수 있 다. 이번 연구는 ‘국제 사망장소 비교 연 구 과제(IPoD)’의 하나다. 이 과제는 현 재 한국, 미국 등 14개 국가가 함께 수행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 포함된 8개 국가 중에서 한국의 자살률은 6.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프랑스(2.02%), 벨기에(1.96%), 뉴 질랜드(1.86%) 등의 순이었다. 멕시코 의 자살률은 1.35%로 비교 대상 국가 중 가장 낮았다. 연합뉴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개장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개장한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서 대 한빙상연맹 제갈성렬 감독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 선수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국민 열 중 넷 “올해 살림살이 나빠졌다” 국민 10명 중 9명은 가정의 살림살 이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나빠졌다 고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 10명 중 5명도 우리 경 제가 작년보다 좋지 않아졌다고 평했 다. 16일 기획재정부가 2016년 경제정 책방향 의견 수렴을 위해 경제전문가 351명, 일반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가정의 살림살이가 작년과 ‘비슷하다’ 는 응답률은 54.3%, ‘나빠졌다’는 답변 은 39.5%였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6.2%에 그쳤다. 전문가 군에선 ‘나빠졌다’는 답이 49.6%로 가장 높았다. ‘비슷하다’는 반응이 29.9%, ‘좋아졌 다’는 평가는 5.4%에 그쳤다. 기재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소비, 투 자 등 내수 중심의 양호한 경기 회복 세를 보였지만 일반 국민의 체감 경기 는 미진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정책 중에서는 공공개혁, 노동 개혁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의 49.3%, 일반 국민의 32.8% 가 공무원 연금 개혁 등 공공개혁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임금피크제 등 노동개혁을 긍정적 으로 보는 비율은 전문가가 30.2%, 일
반국민이 29.3%였다. 반면에 창조경제에 대해선 전문가 (8.8%)와 일반국민(7.3%) 응답군에서 모두 긍정적 평가 비율이 10%를 밑돌 았다. 일자리 창출 정책은 일반 국민의 28.0%가 긍정적이라고 봤지만 전문 가 군에선 그 비율이 8.5%로 떨어져 괴리가 컸다. 확장적 거시 정책에 대해서는 전문 가의 19.4%가 긍정적으로 봤지만 일 반국민은 4.4%만 좋게 평가했다. 내년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 요인 으로 전문가들은 중국 경기둔화 (69.5%),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31.1%) 를 꼽았고 일반 국민은 고용불안 (21.8%), 미국 금리 인상(12.0%)을 들 었다. 내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은 산업구조 개혁 및 신성장 동력 창출(33.3%), 경제활성화(31.1%) 를 강조했다. 일반 국민은 경제활성화 (28.2%)와 일자리 창출(27.1%)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의 54.4%는 소비 및 기업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봤고, 일반 국민은 수출 경쟁력 강화(36.7%)에 중점을 둬야 한 연합뉴스 다는 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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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독거노인 2.5배 늘어 343만명…4명중 1명 꼴 독거노인 절반 최저생계비 미만 소득…4명중 3명 경제난 경험 현재 45세인 중년이 노인이 되는 20년 후에는 독거노인이 지금보다 2.5배나 많은 34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독거노인들은 경제적인 어 려움이 더 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는 지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보 건복지 이슈&포커스’ 최근호에 실린 ‘노년기 독거 현황과 정책적 대응 전 략’(정경희 보사연 연구위원) 보고서 에 따르면 독거노인 수는 현재 137만
9천명으로 2005년의 77만7천명보다 1.8배 늘었다.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독거노인 수는 2025년 현재의 1.6 배인 224만8천명으로 늘고, 2035년 현재의 2.5배인 343만명으로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전체 노인에서 독거노인이 차지하 는 비중도 현재 17.8%에서 2035년 23.2%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 인 4명 중 1명은 혼자 사는 셈이다. 전체 독거 인구 중 노인 비중 역시 현
재 27.3%이지만 2035년에는 45.0%까 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급격한 고 령화와 남녀 평균 수명 차이, 부모 부 양에 대한 가치관 변화, 도시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독거 노인들이 경제적으로 혹은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작년 보건복지부와 보사연의 노인 실태조사(1만451명 대상 면접조사) 결과를 보면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미만인 독거노인 비율은 53.8%으로
전체 노인 평균인 34.3%보다 훨씬 높 았다. 이는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의 13.3%에 비해서는 4배나 많다. 자기 집을 소유하지 않은 비율 역시 독거노인은 53.2%로 절반을 넘었고 전체 평균(30.9%), 자녀 동거 노인 (25.0%) 등에 비해 크게 열악했다. 독거노인은 결식률(하루에 식사를 1~2회만 하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필 요한 음식을 사지 못하는 사람의 비 율)이 24.0%로 전체 노인 평균 14.0% 의 2배에 육박했으며 3개 이상 만성 질환 경험율도 55.9%로 전체 노인 평 균 46.2%보다 높았다.
경제, 건강, 소외, 무위(無爲·하는 일 없음)등 이른바 ‘노년의 4고(苦)’ 중 독거노인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 는 것은 경제였다. 독거노인 중 경제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75.9%로, 건강 문제(71.0%), 소외 문제(64.5%), 무 위 문제(58.6%)보다 높았다. 정경희 연구위원은 “독거노인이 독 립적이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며 “특히 독거노인의 경제 문제를 해 결해줄 노후소득보장체계의 강화가 연합뉴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0만원 덜 뿌려 낙선 “같이 죽자”며 상대후보 검찰에 찔러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어요 16일 광주 북구 매곡지역아동센터에서 광주 북구 매곡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 체 위원들이 산타복장으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캐롤송을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저보다 50만원 더 뿌린 사람이 새마 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됐습니다. 억울합 니다. 수사해 주세요.” 올해 5월 20일 A(61)씨가 부산지검에 B(66)씨를 고발한 내용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있었던 부산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B씨와 맞붙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자 두 후보는 ‘돈 선거’ 유혹에 빠졌다. B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선거 인(대의원) 7명에게 290만원 상당의 금 품을 건넸다. 이에 뒤질세라 A씨도 지난해 11월 선 거인 6명에게 240만원 상당의 금품을 뿌렸다. 결과는 12표 차이로 B씨가 당선 됐다. 50만원 차이로 떨어졌다는 사실 을 안 A씨는 “상대후보가 돈을 더 많이
뿌려 당선돼 억울하다”며 검찰에 B씨를 처벌해달라며 고발했다. B씨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신에 게 금품을 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사람들을 만나 기존 자백을 번복하는 자술서를 받아 검찰에 제출하는 등 범 행을 은폐하려했다. 검찰은 금품선거 사실을 알려준 A씨도 수사했다. A씨는 자신에게 금품을 받은 대의원 과 통화하면서 “B씨가 얼마나 뿌렸는 지 미리 알려줬으면 내가 그 금액의 곱 빼기를 뿌렸을텐데”라고 말하며 실제 상대후보가 선거인에게 얼마를 줬는 지 파악하고 나서 일부 선거인에게 그 보다 더 많은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드 러났다. 연합뉴스
바이올린
이화 · · · · ·
발전없는 학생 환영 음악을 사랑하게 지도합니다. 지도경력 30년의 know-how 를 가지고 수업합니다. 개인 레슨, 단체 레슨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 남다른 Teaching 방법으로 지도하며, tip을 가진 교본으로 violin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필하여 한국 서점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박혜정
l 604.817.1779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violin 전공) ●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음악교육 Master Degree) ● 소피아 국립음악대학 졸업(바이올린전공Master Degree) ● Vancouver Academy of Music (지휘 Diploma) ●
저서 : 바이올린 교본 1,2 (다라출판사), 영어로도 배우는 음악이론(예성 출판사)
Friday | Decembe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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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December 18 2015
역시‘그녀’였다…황정음‘올해를 빛낸 탤런트’1위 김수현·전지현 공동 2위…유아인 4위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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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로 연 타석 히트를 친 배우 황정음이 ‘대세’ 임을 입증했다. 황정음은 1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 갤럽이 공개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14.4%)에 선정됐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 정음은 2004년 그룹을 탈퇴한 뒤 연 기자로 전향했고 2009년 MBC 시트 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엉뚱발랄 한 연기를 선보이며 돋보이기 시작 했다. 같은 조사에서 2013년 9위에 오르기 도 했던 황정음은 올해 1월 방송된 ‘킬 미, 힐미’와 9월 ‘그녀는 예뻤다’로 연 이어 화제를 모으며 ‘믿보황’(믿고 보 는 황정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공동 2위에는 지난해 ‘별에서 온 그 대’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전지 현(10.4%)이 올랐다. 김수현은 올해 KBS 2TV ‘프로듀사’ 에서 어리바리한 신입 예능PD 백승
찬 역을 맡아 활약했고, 전지현은 작 품 없이 광고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 지만 여전한 스타 파워를 자랑했다. 4위는 SBS TV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유아인(9.4%). 그는 지난 해 JTBC ‘밀회’로 시작해 올해 영화 ‘ 베테랑’ ‘사도’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 기를 펼쳤다. 황정음과 같이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박서준(7.8%), MBC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에 출연한 전인화(7.6%)가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고두심와 김태희가 6.0%로 공동 7위 를, ‘용팔이’ 주원이 9위, 지성과 김희 애가 3.4%로 공동 10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 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95% 신뢰수 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 연합뉴스
올해도 ‘최고의 광고모델’ 은 전지현
신구의 조화, 새로운 시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
12세 이상 관람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영제 Star Wars: The Force Awakens)는 스타 워즈의 첫 탄생 이후 7번째로 나온 영화다. 애초 9부작으로 계획된 이 시리즈물은 특이하게도 에피소드 4 인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년) 이 가장 먼저 개봉했다. 이어 제작된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1980년),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1983년) 까지가 오리지널 3부작을 구성한다. 에피소드 1~3에 해당하는 ‘스타워 즈: 보이지 않는 위험’(1999년), ‘스 타워즈: 클론의 습격’(2002년), ‘스타 워즈: 시스의 복수’(2005년)가 프리 퀄(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 기를 보여주는 속편) 3부작이다. 고로 이번 영화는 전작이자 세 번 째 에피소드인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가 2005년 개봉한 이후 10년 만
이다. 이번 영화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 가 끝나고 나서 30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전작에서 다스베이더의 제국군을 물리치고 평화의 시대를 연 반란군 의 수장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 밀)는 양성하던 제다이들을 잃고 은 둔에 들어간다. 은하계를 구한 영웅의 이야기가 전설로 회자하는 시대. 정의는 점점 사라지고 다시 악이 득세하기 시작 한다. 레아 공주(캐리 피셔)는 반란군의 수장으로 제국을 잇는 악한 군사조 직 퍼스트오더에 맞서지만 수세에 몰린다. 퍼스트 오더가 어둠의 기운을 떨 쳐가자 반란군은 영웅 루크 스카이
워커를 찾으려 한다. 반란군 최고의 파일럿 포 다메론(오스카 아이작)은 루크를 찾을 수 있는 지도를 손에 넣 어 로봇 드로이드 BB-8에 숨긴다. 반란군이 루크를 찾아내는 일을 막으려는 퍼스트오더 소속 전사 카 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에게 붙잡힌 포 다메론은 퍼스트오더를 등진 핀( 존 보예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 출한다. 사막 행성에서 고철을 모아 팔면 서 생계를 유지하는 소녀 레이(데이 지 리들리)는 우연히 드로이드 BB-8을 만난 것을 계기로 루크의 행방을 찾는데 가담한다. 여기에 제 다이를 도왔던 최고의 파일럿 한 솔 로(해리슨 포드)가 합류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월트디 즈니사가 이 시리즈를 창조해낸 루 카스필름을 인수하고서 시리즈로 처음 내놓는 작품이다. 오리지널 3부작(에피소드 4·5·6 편)에 이어지는 속편인 이번 영화는 신구 캐릭터 사이에 가장 알맞고도 똑똑한 조화를 이뤄냈다. 해리슨 포드와 캐리 피셔의 비중 이 상당히 높은 점과 시리즈의 대표 적인 소재인 엑스윙과 광선검 등이 등장하는 장면은 스타워즈 고정 팬 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 연합뉴스 하다.
전지현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모델로 배우 전지현이 지난해에 이 어 또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5 소 비자행태조사 보고서에서 배우 전지 현이 전체 응답자의 9% 지지를 얻어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로 꼽혔다고 17일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 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올해 1천 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까지 연이 은 흥행을 기록했다. 뒤이어 수지(7%)가 10∼20대 남성들 의 높은 선호도에 힘입어 2위를 차지했 다. ‘차줌마’로 거듭난 차승원(6%)은 음 료, 모바일게임, 배달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면서 선호 광고모 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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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위를 차지했던 김연아(5%) 는 은퇴 이후 선호도가 꾸준히 감소해 5 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2위를 기록한 김 수현(5%) 역시 드라마 ‘프로듀사’ 이외 특별한 활동이 없어 전년 대비 순위가 하락했다. 예능에서 MBC ‘무한도전’ 질주는 계 속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24%가 ‘ 예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그 램으로 무한도전을 꼽았다. 이어 KBS ‘1박 2일’(18%), SBS ‘런 닝맨’(8%), KBS ‘슈퍼맨이 돌아왔 다’(7%), KBS ‘개그콘서트’(5%) 순으 로 뒤를 이었다. 케이블 프로그램 중에서는 tvN의 ‘삼 시세끼’(3%)가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 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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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과 영어 함께 익혀 보기 - (6)
밑으로 빼기(Downward Extraction Technique) 캐나다 정통 합기도 협회 제공 / 사진 및 설명: 유병돈 총재, 영문설명: 김경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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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띠운세
12월 18일 금요일 정보제공 포춘82
48년생 자녀 문제로 부부간에 약간의 대립이 있을 수 있다. 자녀에게 판단을 맡기도록 하라. 60년생 예전에 비해서 재정적 상황이 호전되나 이성과 삼각관 계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한다. 72년생 뜻밖의 상황에 처하는 덕분에 평소에 원 하던 일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입장이 된다. 84년생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 던 사람이 나타나 행운을 선사하니,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자. 49년생 배우자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당신으로 인한 덕을 보게 되니, 가정이 평화롭겠다. 61년생 시간 약속은 꼭 지켜야한다. 사소한 문제를 잠재워 둔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된다. 73년생 이성간의 질투심이 서로의 관계를 멀게 한 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최선의 방법이다. 85년생 그동안 골치 아파했던 문제 가 하나 해결되니 시원할 것이다. 편안한 하루를 보내라. 50년생 매사에 승산이 있는 하루이다. 직장인이라면 상사를 험담하는 것은 불 리하다. 62년생 집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으나, 개의치 말고 밖의 일 을 마무리 하도록 하라. 74년생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 힘들 지만 이러한 위기를 넘기면 복이 온다. 86년생 당장 돈이 없다고, 기죽을 필요 는 없다. 조만간 재신이 다가와서 두둑히 넣어주겠다.
잡힌 쪽 발을 상대 발과 정삼각형 부위에 내딛는다. (Step forward with my right foot in a triangular shape with the two feet of the opponent.)
상대의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잡을 때. (When the opponent grabs my right wrist.)
3 잡힌 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180도로 양 무릎을 굽히는 속도 와 같이 돌리면서 손을 수직아래 로 내린다. (Turn my right hand in 180 degree angle counter-clockwise and bend my knees simultaneously.)
이때 앞으로 내디딘 발의 바깥쪽
51년생 집안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온다. 자신의 일이 아니지만 같이 기뻐 하고 축하하자. 63년생 오래된 친구를 만나면 좋은 일이 예상된다. 집에 들어 갈 때 한송이 꽃이라도 사자. 75년생 한번 무너진 신용을 회복하기는 힘들다. 다시 되찾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87년생 어려운 난관에 처한다고 자 신감을 잃는 것은 또 다른 출발을 막는 어리석은 행위다.
52년생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불러 일으킬수 있으니 현실에 맞추어 일을 진행하 는 것이 좋다. 64년생 부모님과 트러블이 예상된다. 속 마음은 그게 아닌데 하 면서 겉으로는 달리 행동하는 탓이다. 76년생 연애에 신경 쓰느라 다른 일들 을 소홀하게 처리한다. 연애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 88년생 마음이 혼란스러워 질 수 있다. 여유를 갖고 한 템포 늦춰 생각하며 해결책을 찾도록. 53년생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라. 새로운 기운이 샘 솟게 될 것이다. 65년생 주부는 시부모와 말썽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먼저 한 발 양보하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친구와의 대립으로 인하여 마음 고생이 심하나, 오해를 금방 풀고 더 친해질 것이다. 89년생 깊이 부딪히게 되는 상황 에서는 인내와 너그러운 마음만이 위기를 벗어나게 해준다.
에서 주먹 하나 사이 지점으로 내려 준다. 그리고 모든 동작에서 항상 상대의 눈시선을 주시하면 서 한다. (The gap between my right hand & right leg should be
54년생 주부의 무절제한 지출은 가정을 불안하게 한다. 자녀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게 유리하다. 66년생 기혼자에게 새로운 이성이 다가올 수 있으니, 차분 하게 처신하여 피하도록 하라. 78년생 충동적인 구매로 필요 없는 걸 구입할 수 있으니, 계획적으로 지출하기 위해 노력하라. 90년생 잊었던 이성 친구가 찾아와 다시 만나길 원하지만,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about “one fist-gap”, and you should keep eye contact with the opponent all the time.)
1 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이루어져 있는 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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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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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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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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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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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생 유혹에 큰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유부남은 여인의 접 근을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 니 현실에 맞추어 일을 진행하는 게 좋다. 80년생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더 라도 오늘은 결과의 중요성을 염두하며 진행하는게 좋다. 92년생 현재하고 있 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훗날에 좋은 결과가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57년생 크지 않은 작은 노력으로 큰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시기이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말라. 69년생 무엇이든지 배움에 열중할 시기다. 당신의 실력이 부쩍 늘 수 있는 시기가 될 수있다. 81년생 의욕은 앞서나 환경이 따르지 않으니 힘 든 하루가 예상된다. 노력한 결과에 순응하라. 93년생 이제는 서로가 타협을 해야 할 때이다.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과도 애써 의기투합하라. 58년생 오늘은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편이 도 움이 되는 하루다. 70년생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오게 될 것이나, 그 재물로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맛볼 수 있다. 82년생 사소한 부탁이라도 오늘은 피해라. 사소한 오해가 생겨 친구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 94년생 평소에 믿었던 친구 에게 배신을 당하여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행동에 주의해라.
아홉 3×3칸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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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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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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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여행이나 출장 등은 가급적이면 금하는 게 좋다. 지갑이나 소지품 분 실이 예상되니 주의. 67년생 오늘은 공연한 헛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자 중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79년생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기는 날이 니 자중하고 계획을 차근차근 다시 세우는 게 좋다. 91년생 보람보다는 고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부모님과 상의하여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아홉 세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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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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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생 할 일은 많은데 손에 잡히지 않으니 문제이다.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 는 게 유리하다. 71년생 신뢰감이 가는 사람이 다가오나 당신의 편이 아니다. 조심하며 관계를 맺는 것이 좋다. 83년생 물질적으로 욕심을 부리면 반드시 가 족에게 그 화가 미치니 정신적인 성숙이 필요하다. 95년생 물질적으로 욕심을 부린다고 모든 걸 다 이룰 수 없는 법이니, 자중하고 겸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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