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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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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 경쟁 봄 주택시장 겨냥 모기지 금리 내려 대출 상품 출시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캐나다 시중은행 사이에 봄 주택 시장을 겨냥한 대출금리 인하 경쟁이 불 붙고 있다. 캐나다 유력 시중은행인 몬트리올 은행 (BMO)은 17일 5년 고정 조건의 모기지( 장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2.99%에 서 2.79%로 내린 특판 대출 상품을 출시 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는 캐나다 5대 시중은행의 모기지 상품 가운데 최저 이자 역대 최저 금리 상품이다. 또 몬트리올 은행 발표가 나오자 토론 토-도미니언(TD) 은행도 이날 자사의 연 3.09%의 5년 고정 금리를 같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히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앞서 CIBC은행은 첫 9개월간 연리 1.99%를 적용한 뒤 이후 2.92%로 변경하 는 조건의 대출상품을 이달 초 내놓았다. 몬트리올 은행이 매년 봄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쏙쏙! 공연정보
2012년에도 가장 먼저 모기지 금리를 연 2.99%로 내렸다. 이 같은 시중금리 인하경쟁은 지난 1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 저 수준인 0.75%로 전격 인하한데다 봄 주택시장이 본격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 이된다. 실제로 밴쿠버에서는 단독 주택 평균 가격이 140만 달러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 이고 있고 토론토에서도 이달 들어 2주일 사이 주택가격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 해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캐 나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43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6%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 다. 시중은행의 모기지 부문 실적은 그동 안 개인금융이나 기업대출에 비해 상대 적으로 저조해 이번에 이를 만회하려는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 연합뉴스 석했다.
개그맨 박명수 ‘디제이 팍’ 으로 밴쿠버 공연
‘DJ G.Park’(디제이 지팍)이라는 예 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 (45)가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친다. 박명수는 오는 5월 1일 밴쿠버 하버 이 벤트 센터(Harbour Event Centre)에서 ‘EDM with G. Park & DJ Charles-THE GREAT PAR(K)TY’ 공연을 개최한다.
티켓은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atodream.com)에서 3월 20일 오후 3시 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만 입장 이 가능하다. 한편 정확한 공연 시간과 가격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밴쿠버 패션위크 개막, 가을·겨울 패션 한 자리에… 18일 밴쿠버 퀸엘리자베스 플라자에서 열린 밴쿠버 패션위크(VFW) F/W에서 한 모델이‘퀸투센셜 쿠투어(Quynntessential Couture)’의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밴쿠버 패션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홍기영 등 다수 한국 디자이너도 참가한다.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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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캐나다서 제소당한‘캐나다구스’…이유는?
ICBC 전/문/변/호 어쩔 수 없는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셨나요? 여러분의 권리를 찾아드립니다.
정필균 변호사 약력 Chung & Associates 대표 변호사 British Columbia 주 변호사협회 정회원 ● Alberta 주 변호사 협회 정회원 ● Trial Lawyers Association of BC 정회원 ● UC Berkeley 정치학과 졸업 ● University of Victoria 로스쿨 졸업 ● 삼성물산 법무팀 근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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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5/18(월), 6/15(월) 6/29(월)캐나다데이특선
출발일 >> 6/12(금),6/27(토)7/10(금), 7/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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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March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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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변사사건’용의자 현상금 1만달러 “살해된 피해자는 딸 5명을 둔 엄마이자 사회 소외된 여성 돕던 인물” ‘밴쿠버 주택 변사사건’을 수사 중인 밴쿠버 경찰은 지난 3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로즈 폴(Rose Paul·36·여)의 남자친구이자 유력한 용의자 대니엘 폴 (Daniel Paul·42·남)에 현상금 최고 1만 달러를 내걸었다고 밝혔다. 로즈 폴은 이날 오후 밴쿠버 메인가 (Main St.) 22애비뉴(22nd Ave.)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그의 남자친구인 대 니엘 폴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 을 쫓았지만 이미 잠적해버린 뒤였다. 경찰은 17일 대니엘 폴의 최근 모습이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했다. 그는 키 172cm 정도, 중간 체구로 검은색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 또 왼쪽 팔에는 독수 리와 쥐, 칼 등의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오른 팔에는 해골과 장미 문신이 있다.
▲로즈 폴의 생전 모습 용의자의 수배 전단 / VPD 제공 ▶
랜디 핀처 밴쿠버 경찰 대변인은 “위험 인물이므로, 가까이 접근 하지 말고 목 격 즉시 911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 다. 한편 로즈 폴은 한 가정의 가장이자 8 살~19살난 딸 5명을 두고 있는 엄마로 소외된 여자 아이에 대한 관심이 지극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 폴의 삼촌 은 기자 간담회에서 “로즈 폴을 지켜줘
야할 사람이 오히려 그의 목숨을 앗아 갔다”며 “그가 다른 여성을 해하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큐브
경찰, 성폭행 용의자로 20대 UBC 남학생 체포
경찰이 UBC에서 여성을 상대로 성폭 행을 시도한 용의자 A(27)씨를 검거했 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새벽 1시경 토템 파크 기숙사(Totem Park Residence) 인 근 UBC 캠퍼스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
며,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용의자 A 씨를 체포했다. UBC에 재학 중인 용의자는 피해 여성 의 목을 팔로 조르고 숲가로 데려가려 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또 체 포되는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용의자가 당시 술이나 약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성폭 행 미수와 경찰 폭행 등으로 현재 구류 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용의자 검거와 관련, UBC 캠퍼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붙 잡힌 용의자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성폭행 사건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UBC에서는 지난 2013년 밤에 귀 가하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6차례 발생했으며, 지난달 22일에도 캠 퍼스 내 공원에서 18세 여학생이 성폭 행당할 뻔하면서 캠퍼스 내 안전문제가 뉴스큐브 도마 위에 올랐다.
“BC페리 요금, 4년 동안 최대 인상폭 1.9%으로 제한” 18일 고든 매카티 BC페리위원회 위원장이 2016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4년 동안 페리 요금 인상폭을 최대 1.9%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BC주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메카티 위원장은 제안서 제출이 저유가와 임원 상여금 축소 등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사진 제공=BC Government
코퀴틀람서 화재로 주택 전소“담배꽁초가 원인?” 18일 새벽 4시경 코퀴틀람 도스 힐 로드 선상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는 등 재산피해 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집주인 숀 맥 윌리엄스와 함께 있던 6명은 화재 직후 집을 빠져나왔다. 이들 가운
데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 송됐으나, 건강에 문제는 없는 것 으로 확인됐다. 맥윌리엄스는 “뒷 마당쪽 패티오에 담배꽁초가 버려 져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불이 난 게 아닌가 의심된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뉴스큐브 원인을 조사중이다.
미 명문대 입학 프로젝트 예일대, 듀크대, 옥스퍼드대 등 많은 학생들을 최고 명문대에 합격시킨 신디 박 선생님과 함께 하는 ‘팀 아이비리그’가 제 1기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G10- G11 대상 학생으로 세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이라는 자기 목표의식이 강한 학생과 함께 합니다. 상담 면접 후 팀을 결성하며 한 팀 당 최대 인원은 3명입니다. 1차 상담 후 신디 선생님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팀 아이비리그’를 결성합 니다. 선생님과 학생들간의 철저하고 지속적인 팀워크를 통해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합격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어쩌면 외로울 수 있 는 공부를 팀워크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모두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10학년의 학생의 경우 학업이 다소 부진해도 다시 만들어갈 수 있으며 11학년의 경우는 사실 기본적인 학습 성취가 있어야 목표 달 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구든 자기 확신만 있으면 성취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학원의 입시지도와는 차원이 다른, 본인의 동기 부여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기주도 공부입니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이를 향해 스스로 행동하는 학습 시스템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학생의 미 래는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career’를 알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을 잘 선택해야 자기 보다 훨씬 넓은 세상을 살던 학생들과 어울리며 미래의 문을 열고 준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는 당신이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밀어주면 될 것 같은데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자기 힘으로 되지 않아 전문 가의 도움을 받아 자녀의 미래를 열어 주고 싶다, 이런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상담하세요. 성적만 보고 당신의 자녀가 영어를 잘한 다고 생각하세요? 못하고 있는 부족한 영어로 설사 대학을 간다 하더라도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가치 있는, 소중한 만남이 당 신 자녀의 미래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코퀴틀람 러닝센터
604-838-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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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 Anson Ave. Coquitlam BC, V3B 2H6 (코퀴틀람센터 인근 세이프웨이 뒷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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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March 20 2015
캐나다구스, 과장·허위광고로 피소
OECD, 올해 캐나다 성장 전망치 2.2%로 하향 조정
“코요테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살해 윤리적으로 가공한다고?” 동물보호단체 제소
한국에서도 유명한 캐나다산 방한 파카인 캐나다구스가 캐나다에서 허 위·과장 광고를 했다는 제소를 당했 다고 캐나다통신이 17일 전했다. 캐나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정의 (Animal Justice)’는 이날 캐나다구스 가 방한 부품 털의 재료원인 코요테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살해 윤리적으 로 가공한다고 광고하지만 실제와 다 르다며 캐나다 공정경쟁위원회에 제 소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6명을 대리해 캐나다구스를 제소한 이 단체의 카밀 래브처크 변호 사는 제소이유에 대해 “코요테가 잔 인하고 치명적인 방식의 올가미 덫에 잡힌다”며 “이는 코요테에 엄청난 고 통을 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구스측이 머리를 덮는 후 드의 코요테 털이 인공 털보다 더 따 뜻하고 광고하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사·탐험 전문기관에서도
혹한 조건 방한 제품에 합성재료를 사 용하고 있다”며 “자연산 코요테 털이 더 따뜻한 기능을 발휘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구스의 캐리 베이 커 대변인은 자사가 동물을 인도적 방 식으로 처리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 다며 코요테 털도 공인 수렵사들을 통 해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제품에 털을 사용하는 이유, 그 조달 과정, 관련 산업분야의 정부 규제 준수 여부에 대해 우리는 열린 자세를 견지해 왔다”며 “실용적 인 목적을 위해 인도적 방법으로 동물 을 도살하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 는다”고 말했다. 캐나다구스는 55년 전 토론토의 작 은 창고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후 혹한 용 아웃도어 의류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세계 50개국에서 고급품으로 판 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밴쿠버 방문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밴쿠버를 방문, 지난 17일 주밴 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 주재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밴쿠버 한인 단체장들과 한글학교 관 계자들을 만난 뒤 19일토론토로 출발했다. / 사진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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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8 일 국제 유가 하락 영향을 들어 캐 나다의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 했다. OECD는 이날 올 상반기 세계 경 제성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캐나다 성장률을 지난해 11월 하 반기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낮춰 2.2%로 조정했다. 또 내년도 성장률도 0.3%포인트 낮은 2.1%로 예상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보고서는 캐나다가 유가와 원자
연합뉴스
서울시, 65세 이상 영주권자에 ‘무임 승차 카드’발급 검토 서울시가 외국인 영주권자와 재외 국민, 외국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무임승차 카드 발급을 검토 중이다. 우대용 교통카드로 이들이 편리하 게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 무임승차에 따른 서울 지하 철의 손실액이 한해 수천억원에 달하 는 상황에서 지하철공사의 재정난을 가중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영주권자와 재 외국민, 외국인 장애인에게 ‘무임승 차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을 위해 다 음달 중 시스템을 개선해 5월부터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 혔다. 과거에는 무임승차 혜택을 받으려
면 지하철을 탈 때마다 역사에서 1회 용 무임카드를 끊어야 했다. 운임은 무료지만, 500원의 카드 보증료를 내 고 추후 환불받는 등 절차가 번거로 웠다. 이에 외교부는 2013년 7월부터 “영 주권자 등에게도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불편을 해소해달라”고 거듭 요청했고, 시는 전용 무임카드를 발 급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1월 기준 서울시가 거소 신고번호를 등혹한 재외국민에게 발 급한 무임승차 교통카드는 총 2천 491매며, 이번 무임 교통카드 발급이 시행되면 서울 거주 영주권자 약 3천 6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뉴스큐브
Immigrant Settlement & Integration Program (ISIP)
Active Engagement & Integration Project (AEIP)
이민자 정착 및 융화 프로그램
이민자 대상 출국전 프로그램
박정임 604-323-0901 veronica.park@success.bc.ca 그랜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3) john.song@success.bc.ca 버나비 사무실 송지영 스텔라 김 604-936-5900 stella.kim@success.bc.ca 코퀴틀람 노스로드 사무실 604-468-6105 Lillian.Kim@success.bc.ca 코퀴틀람 핸더슨 사무실 김정하 604-588-6869 (교환 111) esther.chang@success.bc.ca 써리 사무실 장기연
서울
Labour Market Services 써니 윤 604-468-6003 sunny.yun@success.bc.ca 코퀴틀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9) gina.hong@success.bc.ca 버나비-뉴웨스트민스터 사무실 지나 홍 유니스 김 604-231-3344 (교환 106) Eunice.kim@success.bc.ca 랜딩 후 정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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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mmigrant Intergration Support (BIIS) 이민자 창업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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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초기 아동 발달 프로그램 604-468-6101 Eunju.kim@success.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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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Development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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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Columbia Settlement Services (B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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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가격의 가파른 하락에 영향을 받은 국가에 속한다면서 “저유가 가 가구 실질 소득을 높이고 기업 에 비용 감소 효과가 있어 세계 경 제 성장에 유익한 반면 산유국에는 실질 소득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 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국제 유가가 지난 해 하반기 보고서 당시에 비해 35% 폭락했다면서 캐나다 등 산유 국과 달리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는 유리한 조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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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iday | March 20 2015
차세대 한인 사업자·예비 창업자 한자리에 모인다 월드 옥타 밴쿠버 차세대 위원회 ‘퓨처 CEO 네트워크’ 행사 개최
세계무역한인협회(World-OKTA) 밴쿠버 지회 차세대 위원회가 젊은 한인 사업자와 창업 준비자들이 정 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19일 옥타 차세대 위원회는 오는 4 월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레벨 퍼니
시드 리빙(LEVEL Furnished Living·1022 Seymour St.)에서 ‘제 1회 퓨처 CEO 네트워크(Future CEO Networ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현재 사업을 운영하 고 있거나 곧 시작할 계획이 있는
20~30대의 사업자와 예비 창업자 60여명이 참석할 예 정이다. 행사 주최 측은 “서로 사업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토론하며 인맥을 쌓는 행사”라며 “사업가 및 전문분야 종사자 3명의 강연 도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강연 주제는 ▲사업 자금 마련과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혜택 ▲운 송, 통관(한카FTA), 유통 ▲Finding the right buyer 등이다. 참가비는 45달러로 미리 신청하는 경우에는 1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참가 신청은 월드 옥타 밴쿠버 지 회 홈페이지(www.oktavan.net)에 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okta.vancouver@gmail.com 604-771-8633 뉴스큐브
“캐나다 쇠고기 검역 문제 규정 따라 진행”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캐나다 농업식품부장관에 한국산 딸기수출 조속해결 요청 농림축산식품부 는 이동필 농식품 부장관(사진)이 19 일 서울 그랜드 하 얏트 호텔에서 게 리 리츠(Ritz) 캐나 다 농업식품부장 관과 만나 양국의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리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캐나다 의 광우병(BSE) 발생이후 우리나라 가 취한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검역 중단 조치와 캐나다산 블루베리 수 입허가 절차 진행에 대해 협조를 요 청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이 장관이
검역중단 문제는 관련 규정과 절차 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며 “한국산 딸기의 대 캐나다 수출 절 차의 조속한 진행과 전북 익산에 소 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캐나다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고 전했다. 뉴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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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라크 파병부대 작전 시리아로 확대 방침
스티븐 하퍼 총리가 굳은 표정으로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 이라크 총리와 통화를 하고 있다. / 캐나다 총리실 제공
캐나다 정부는 과격 이슬람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 에 참가 중인 이라크 파병 부대의 임무 기간을 연장하고 작전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캐나다 언론이 18일 전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이날 하원에 서 답변을 통해 내주 중 이라크 파 병 연장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파병 임무 범위를 이라 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라크 파병 임무는 6개월
기한으로 내달 7일 종료될 예정이 다. 하퍼 총리는 작전을 시리아로 확 대할지를 구체적으로 추궁한 질문 에 “현재 시리아로 갈 가능성을 열 어놓고 검토 중”이라고만 답했다. 캐나다는 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 작전에 전투기 6대와 정찰 기 2대, 공중급유기 1대 등의 공군 병력과 이라크 북부에서 이라크 보 안군 지원 임무를 위해 특수부대 69명을 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랭리서 방화 추정 화재, 부자간 다툼이… 지난 17일 저녁 11시쯤 랭리 201A 가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 지 않았지만, 주택을 모두 태워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화재 직전 한 남성이 해당 주택에 불을 놓는 것을 목격했다는 인근 주민의 증언에 따 라 용의자를 쫓고 있다. 용의자는 방
화 당시 붉은 색 웃옷과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불을 붙인 뒤 곧바로 달아났 다. 경찰은 또 해당 주택에 사는 부자가 이날 오후부터 크게 말다툼을 하는 것 을 봤다는 인근 주민들의 증언을 확보, 부자간 다툼이 방화의 원인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뉴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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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2015년부터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이 가능합니다! ❖ 재외국민에게도 주민등록증 발급? OK ❖ 이민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도 재등록? OK ❖ 국외로 이주해도 주민등록 유지? OK
❖ 재외국민 주민등록 대상자 - 국외로 이주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30일 이상 거주할
❖ 주민등록 신고방법 - 절차 : 국내·외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출국할 경우 신고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람 - 2015년 1월 22일 이후에 국외로 이주하는 사람
✽ 해외이주신고(외교부)로 국외이주신고 자동처리 - 장소 :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 주민등록된 재외국민은 주소지에서 인감신고 가능
❖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 - 대상 : 만 17세 이상 재외국민 - 절차 :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 시행일 - 2015년 1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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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인터넷 쇼핑·뱅킹 때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폐지
인터넷쇼핑이나 인터넷뱅킹 등 전자 금융 거래 때 공인인증서 사용의무가 사라진다. 또 옐로페이, 페이팔 등 직불전자지급 수단의 1일 이용한도가 현행 30만원에 서 200만원으로 높아져 모바일을 활용
한 쇼핑결제가 한층 더 늘어날 전망이 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 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금융감 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즉시 시행하 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번 규정 개정으로 기술
중립성 구현, 전자지급수단 활용성 증 대를 유도하고 다양한 판테크 서비스의 출현·활용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 서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이
‘세월호의인’김동수씨 자살기도… 생명 지장없어 세월호 침몰 순간까지 학생 10여명을 구조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진 ‘파 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50)씨가 19 일 사고 당시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 면 김씨는 이날 오후 8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자택에서 흉기로 자신의 손목을 자해한 뒤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다가 김씨의 딸에 의해 발견됐다. 김 씨의 딸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김씨는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 은 뒤 집으로 귀가했다.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차 기사인 김씨는 지난해 4월 16
인정되는 인증방법’을 사용할 의무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와 기업들은 다양한 전자금융거래 인증수단을 선택해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은 정보보호시스템에 사용하 는 정보보호제품을 국가기관의 평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한정하던 의무도 없애 금융사가 자율적 판단에 따라 다 양한 정보보호 제품과 솔루션을 쓸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직불수단 이용한도는 현행 30 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금융결제원과 코 스콤의 정보공유분석센터 기능 등이 금 융보안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침해사고 대응기관을 금융보안원으로 변경했다. 연합뉴스
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 당시 위험을 무 릅쓰고 학생 등을 구조하는데 적극적으 로 나서 함께 있던 동료들의 도움을 받 아 10여명을 끌어올려 구조했다. 그러나 김씨는 세월호 사고 이후 1년 가까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 과 경제난으로 어렵게 지내왔던 것으로 연합뉴스 알려졌다.
전세계 지난겨울, 역대 가장 따뜻해 NOAA 연구 결과 전세계적으로 지난겨울이 기온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따뜻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 기청(NOAA)이 18일(현지시 간) 밝혔다. NOAA가 발표한 올해 2월 세 계 기상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 지 전세계 평균 기온이 20세기 전체 평균보다 섭씨 0.79도 높 았다. 이는 NOAA 집계가 시작된 1880년 이후 같은 기간 평균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이전까지 가장 따듯한 겨울 은 20세기 평균보다 0.75도 높 았던 2006년 12월∼2007년 2 월이었다. 지난겨울이 예년 평균보다 월등히 따뜻했던 지역은 우리 나라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과 중앙아메리카, 멕시 코 남부, 남아메리카 북부, 알 래스카, 미국 서부, 시베리아 연합뉴스 중부 등이었다.
대한민국 정부 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모집 TEACH ENGLISH and LEARN KOREA on KOREAN GOVERNMENT INVITATION PROGRAM 대한민국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열정과 봉사정신이 강한 능력 있는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는 정부초청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 목적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여 한국의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수업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 TEACH ENGLISH 을 하는 한편 한국체험의 기회 LEARN KOREA 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국제사회의 지도자로 양성
활동 기간 장학혜택
2015.8.1 ~ 2016.1.31 (6개월) + 장학금 지급 : 월 150만원
AN OPPORTUNITY THAT MONEY CAN’T BUY! The Ministry of Education invites young, adventurous global leaders to apply for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to teach and learn in Korea. Selected scholars will receiv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s and teach English in after-school classes of Korean elementary schools starting from August 2015 (Six months) This serves as an excellent opportunity for ethnic Koreans and English- native speakers to learn about the many facets of Korean culture and find time to travel to distinct regions of the Korean peninsula. TaLK is the perfect program for those who aspire to lead the next generation and who seek to gain personal and professional enrichment through teaching. Eligibility
+ 입․ 출국 지원금 제공 : 일괄․ 정액지급, 각각 130만원
※ Ethnic Koreans with permanent residency are eligible.
+ 숙소 제공, 사전연수, 의료보험 가입․, 정착금지급, 휴가 부여
+ Have completed two or more years of education at a university or graduated from a community college in the aforementioned countries.
+ 한국문화체험 실시, 한국어 학습 기회 제공, 장학인증서 수여 등
지원 자격
※ Ethnic Koreans who are in their 1st or 2nd year of college/university are eligible.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국적자(시민권자)로서, 현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 재외동포의 경우 영주권자 또는 1, 2학년도 지원 가능 (단, F4비자 요건 충족 필수)
+ Citizen of a country where the national language is English (Australia, Canada, New Zealand, U.K., U.S.A., Ireland, and South Africa).
Benefits
+ Monthly stipend: 1.5 million Korean won + Entrance & Exit allowance + Housing + Health Insurance + Vacation leave
Application Procedure
① Complete Online application
※ 영주권 미 취득자도 지원 가능하나, 현지에서 초 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 8년 이상인 경우에 한함
지원 서류 및 지원 절차
① TaLK홈페이지 www.talk.go.kr 에서 지원서(A,B)를 작성 후 온라인으로 지원 ② 해당서류 제출 (수신: 주밴쿠버 총영사관, 우편 또는 방문) ③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인터뷰 실시
접수기간
2015.2.27 ~ 2015.5.8(금) ***조기 지원 시 선발 가능성 높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TaLK 웹사이트 www.talk.go.kr 참조 ※ 문의 주밴쿠버총영사관 TEL 604-681-9581 / E-mail vanedu@mofa.go.kr
>> www.talk.go.kr
② Submit hard copies of required documents in person or via mail to
the Korean Consulate in Vancouver ③ Complete the Interview with the Korean Consulate in Vancouver
Application February 27 ~ May 8, 2015 Period ***Early application is highly recommend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our website at www.talk.go.kr
※ Contact Information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Vancouver TEL 604-681-9581 / E-mail vanedu@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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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3천억 헛돈쓴 석유탐사’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 검찰 ‘자원외교’ 본격 수사…러시아 유전사업 우선 타깃 성완종 전 의원 집도 압수수색…’성공불융자’ 100억 용처 추적 검찰이 국고 손실 논란을 빚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사업 관련 의혹에 대 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 검사)는 18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경남기업 본사와 울산에 있는 한국석유 공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또 새누리당 의원 출신인 성완 종(64) 경남기업 회장 자택 등도 압수수 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진은 석유공사와 경남기업의 러 시아 유전 사업 관련 경영자료와 회계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경남기업과 석유공사 등이 참 여한 한국컨소시엄이 2005년부터 2009 년까지 러시아 캄차카 석유 광구 탐사 에 3천억원 가량을 투자했다가 이렇다 할 실익을 거두지 못하게 된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포착했다.
당시 한국컨소시엄 내 지분은 석유공 사 55%, 경남기업 20%, SK가스 15%, 대성산업 10%였다. 압수품 옮기는 검찰 관계자들 이 사업은 개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석유공사도 2010년 사업 철수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경남기업이 캄차카 석유 광 구 탐사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부로부 터 지원받은 ‘성공불융자’ 금액을 용도 에 맞게 쓰지 않고 빼돌린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불융자는 위험이 큰 해외 자원개 발 등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검찰은 경남기업이 제공받은 400억 원의 성공불융자 가운데 100억원대 의 금액이 불법적으로 빼돌려진 단서 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진은 이
금액의 흐름을 추적하면서 정관계 로 비 자금 등으로 사용됐는지도 확인하 고 있다. 수사는 러시아 광구탐사 외에 다른 해외 자원 개발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 이다.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된 경남기 업만 해도 2008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벌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에 참여했다. 광물공사는 경남기업이 자금 악화로 투자비를 못 내자 2008년께 171억여원 을 대납했고, 2010년에는 계약조건에 적힌 내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경남 기업의 사업 참여지분을 인수해 주기 도 했다. 광물공사는 지분 고가 매입으 로 116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남기업은 2007년 석유공사가 추진 한 아제르바이잔 유전 개발 사업에도
박 대통령“한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해달라” 무역투자회의서 3시간‘깨알 주문’…중동 등 해외진출 당부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18일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한 가운 데 직원이 퇴근하고 있다
지분 투자를 했고, 이듬해에는 석유공 사·한화·삼천리·SK가스 등과 함께 미 국 멕시코만 중부 심해 가스탐사사업 에 참여한 바 있다. 석유공사의 경우, 캐나다 정유회사인 하베스트사를 2009년에 인수하면서 그
계열사인 날(NARL)사를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함께 사들여 회사에 1조원 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감사원은 지난 1월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 연합뉴스 에 고발한 상태다.
대한항공서 탑승권 바꿔치기 중국인 캐나다 밀입국 시도 일부 노선만 여권·탑승권 대조하는 허점 노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 동 4개국 순방 후속조치 및 성과 확산, 제조업 혁신 3.0 실행 전략, 안전산업 육성책 등에 대해 지적과 주문, 당부 를 쏟아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 대통령의 모 두발언으로 시작된 회의는 애초 2시간 10분간 진행하기로 돼 있었지만 토론 과정에서 박 대통령 특유의 ‘깨알 지 시’가 재연되면서 예정보다 45분 늘어 난 2시간55분 동안이나 이어졌다. 박 대통령의 주문은 지난 1∼9일 중 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우리 경제 재도 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에 집 중됐다. 산업다각화 정책으로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하는 중동 국가들의 주 요 전략 산업이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 진 분야와 맞아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1970년대 ‘중동붐’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는 것을 “하늘의 메시지”라고 비 유하면서 이를 이번 순방에서 중동 국 가들과 맺은 협력사업을 발전시킬 방 안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 박 대통령은 우선 청년 고급 인력의 중동 진출과 관련, “청년 일자리 해결 이 얼마나 화급한 일인가. 그런데 국내 에만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다”며 “국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 지만 여기는 여기대로 하면서 청년들 이 지금이라도 빨리 해외에서라도 기 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해 외 일자리 포털 개설 및 스마트폰 앱 개발 등 계획을 보고하자 박 대통령 은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 로 한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다 중 동 갔다고”라고 재차 지시해 회의장에
웃음이 터졌다. 박 대통령은 할랄식품 진출과 관련, “알코올 저감기술 등을 통해 전통식 품이 할랄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 는 노력과 함께 수출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하반기에 설립될 아랍 에미리트(UAE) 한국 문화원에 할랄 식품 홍보관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구체적 방안을 내 놓기도 했다. 또 보건·의료 협력과 관련해서는 “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는 수준이 매우 높아 외국 의료관광객이 많이 찾을텐 데 호텔 등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다” 고 지적한 뒤 “따라서 관광진흥법, 국 제의료사업지원법 등의 조속한 통과 를 위해 국회와 협의 노력 강화가 필 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대한항공에 서도 승객끼리 탑승권을 바꾼 일이 뒤늦게 드러났다. 중국인 2명이 캐나다로 밀입국하기 위해 한국인 2명과 인천공항에서 만 나 탑승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16일 인천 발 밴쿠버행 항공편(KE071)에 탑승 할 예정이던 한국인 2명이 방콕행 항 공편(KE659)에 타기로 돼 있던 중국 인 2명과 환승구역에서 탑승권을 바 꾸고 방콕행 여객기에 탑승했다. 이는 방콕행 탑승구에서는 여권과 탑승권을 대조하는 절차가 없어서 가능했다. 중국인 2명은 바꾼 탑승권으로 밴 쿠버행 항공편에 타려 했지만 탑승 구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대조하는 것을 보고 탑승을 포기했다. 중국인들은 방콕행 탑승권을 분실 했다고 대한항공 카운터에 알렸으나 이미 방콕행 항공기는 운항한 지 3시 간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대한항공은 한국인 2명이 중국인 들의 탑승권으로 비행기에 탄 것을 확인하고 기내에서 신병을 확보하고 여권을 회수했다.
대한항공은 이들의 수하물이 없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협의 후 계 속 운항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들 한국인은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중국인 승객 2명과 함께 법무부에서 조사받 고 있다. 대한항공은 밀입국을 주선하는 범 죄단체가 인천공항에서는 일부 노선 에서만 탑승구 앞에서 여권과 탑승권 을 대조하는 점을 악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미국과 호주, 캐나다행 항 공편은 이들 나라의 요구로 항공사가 탑승구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뒤늦게 18일부로 모 든 국제선의 탑승구 앞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대조하라는 지침을 항공사 에 내렸다. 앞서 아시아나항공도 탑승권 바꿔 치기로 지난 16일 홍콩발 인천행 항 공기가 회항한 바 있다. 당시 30대 한 국인 남자 승객이 40분 먼저 한국에 가려고 제주항공을 예약한 친구와 표를 바꿔 탑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국제공항에서는 항공사가 탑 승구에서 여권을 확인하도록 규정돼 연합뉴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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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술집을 찾아 밤길을 헤매신 분! 반복되는 점심 메뉴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로 오세요.
저렴한 가격과 어머니의 손 맛으로 한 분, 한 분, 정성껏 모십니다. 점/심/스/페/셜/메/뉴 Lunch special
황태콩나물국밥
등뼈 김치찌개
비빔밥
차돌된장찌개와 고갈비
김치볶음밥
오징어 덮밥
불고기 덮밥
제육 덮밥
생태탕
돼지갈비정식
뚝배기 불고기
삼겹살구이정식
저/녁/메/뉴 Dinner
주당의 명소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밥 땡겨도 오세요~! combo
A
$20.95
combo
B
$25.95
combo
C
$30.95
소주1병
소주1병
막걸리 1주전자
막걸리 1주전자
맥주 4병
맥주 4병
중택1
중택1
+
From the Char Grill
From the Griddle
고갈비
계란말이
꽁치 소금구이
해물파전
삼겹 소금구이
도토리묵무침
오징어 버터구이 양념 돼지목전지갈비 Pan Seared
돼지껍데기 매운족발
combo
A
생태깜풍기 오징어볶음 두루 치기
+
+
생태깜풍기
순살간장치킨
돼지껍데기
양념돼지목전지갈비
도토리묵무침
순살양념치킨
활화산치즈계란찜
순살간장치킨
두루치기
가자미튀김
순살양념치킨
중택1
중택1
중 택1
매운양곱창볶음 곱창볶음
From the pot
계란탕 활화산 치즈계란찜 흑염소수육 생태탕 홍어매운탕 등뼈 김치찌개 은대구목살조림 가자미 튀김 오징어무침 홍어무침 시메 사바 찐만두/튀김만두
주소
901 Lougheed Hwy. Coquitlam V3K 3T3
● 넓고 편리한 주차 공간 (70대)
전화번호
604.937.7576
● 코리아 타운 5분 / 스카이트레인 브레이드역 3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저녁 12시 까지
● 단체 예약 대환영 (이벤트, 결혼 피로연, 각종모임 등 다양한 행사 가능)
페이스북
www.facebook.com/PochaKorea
● 2대의 대형 프로젝트 / 사운드 시스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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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이케아 한국 판매가격, OECD 국가중 최상위권” 매매기준 환율로 평균가격 2위…상당수 제품 OECD 평균보다 비싸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의 국내 판매가격이 OECD(경제협력개발기 구) 국가 평균과 비교해 높은 수준으 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이케아와 국내 가 구업체 한샘·리바트·까사미아의 가정 용 가구제품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를 19일 발표했다. 이케아 제품의 국가별 평균 판매가 격을 매매기준 환율로 환산해 비교해 보니 국내 가격 수준은 OECD(경제협 력개발기구) 21개국 중 스웨덴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구매력 평가 환율로 환산해 가격을 비교해도 한국은 OECD 21개국 가운 데 헝가리, 폴란드, 체코에 이어 4위였 다. 49개 제품의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 과 매매기준 환율 기준으로 OECD 국 가 평균보다 국내 가격이 비싼 제품 은 44개(89.7%)였다. 또 35개(71.4%) 제품은 비싼 순으로 상위 5위 안에 들 었다. ‘피에스 2014 수납테이블’은 한국 이케아 판매가격이 12만9천원으로 OECD 평균 판매가(8만1천107원)와의
가격 차이가 59%에 달했다. 또 ‘햄네스 책장’(한국 24만9천 원·OECD 평균 17만2천623원), ‘베스 토브루스 TV장식장’(한국 44만9천 원·OECD 평균 31만2천930원), ‘레기 쇠르 유리도어 수납장’(한국 39만9천 원·OECD 평균 28만1천250원) 등의 국내 판매가가 높은 편이었다. 반면 ‘포엥 흔들의자’(한국 21만9천 원·OECD 평균 31만5천25원), ‘칼스타 드 암체어’(한국 27만9천원·OECD 평 균 36만8천856원) 등은 비교적 저렴 했다. 이케아의 국내 판매가가 외국과 비 교하면 높은 수준이지만, 이케아 광명 점 개장 이전 병행수입 등으로 사던 가격보다는 평균 37.4% 저렴한 것으 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이케 아 코리아 측은 “이케아에서 취급하 는 9천200여개 제품 중 49개만으로 가격 실태 조사를 했다”며 “그 중 한 국 주력 제품은 3∼4개에 불과하며 조 사 대상 제품 대부분이 유럽 구매 패 턴과 선호도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유 감을 표했다.
한국의 이케아 1호점 / 연합뉴스
국가별로 가정 방문, 시장 분석, 물 류 시스템, 환율, 관세, 부가가치세, 제 품 판매량, 매장 수 등 여러 요인을 검 토해 가격을 책정한다고 이케아는 설 명했다. 한편 한샘·리바트·까사미아 총 51개
제품의 이케아 광명점 개점 이전(2014 년 8∼9월)과 이후(2015년 1월) 가격 은 변동이 없었다.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유통하는 국내 브랜드 가구 제품의 가격은 유통 채널 에 관계없이 대부분 비슷했다.
소비자연맹은 “이케아 광명점 개점 이 국내 가구 가격에 미친 영향은 아 직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 동향 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소비자들 에게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연합뉴스 말했다.
WORLD
튀니지 테러범 신원 확인…용의자 9명 체포 “야신 라비디와 하템 카츠나위 실명 공개… 라비디는 정보 당국이 아는 인물”
18일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유명 박물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서 구급 인력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18일 튀니지 유명 박물관에서 총격 테 러를 저질러 외국인 관광객 등을 살해 한 범인 2명의 실명이 공개됐다. 튀니지 당국은 또 이번 테러와 연관된 용의자 9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튀니지 RTL라디오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는 이날 언 론 인터뷰에서 테러를 저지른 2명의 이 름이 ‘야신 라비디’와 ‘하템 카츠나위’라 고 밝혔다. 이 가운데 라비디는 튀니지
정보 당국이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그 는 전했다. 이들 2명의 국적은 튀니지 인으로 추정된다고 내무부 대변인은 설 명했다. 그러나 이들이 특정 테러 단체 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공 개되지 않았다. 튀니지 당국은 테러 단체 활동과 직접 적으로 연관이 있는 4명과 이 단체에 연 루된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 혔다. 이들이 박물관 테러에 어떻게 관
여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체포 작전은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니지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 포한 다음 이뤄졌다. 에셉시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테러 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 괴물 같 은 소수 집단은 우리를 두렵게 하지 못 한다. 우리는 자비 없이 끝까지 싸울 것” 이라고 강조했다. 튀니지 당국은 또 만약의 사태에 대비 해 인접국 리비아, 알제리와 국경 지대 의 경비를 강화했다. 앞서 18일 정오께 튀니지 수도 튀니스 에 있는 바르도 국립박물관에서는 군복 차림의 남성 2명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 해 외국인 관광객 17명을 포함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튀니지는 2011년 이른바 ‘재스민 혁 명’으로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아랍의 봄을 촉발시 켰으나 이후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의 부흥과 폭력 사태로 정치적 불안정이 연합뉴스 지속하고 있다.
스타벅스, 뉴욕·시애틀서 커피 배달 시범 실시 미국의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커피 배달에 나선다. 우선은 미국 뉴욕과 시애틀 등 2개 도시에서만 시범으로 시행된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 (CEO)는 18일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 다. 뉴욕에서는 업무용 빌딩에 입점한
조앤 리 변호사 Joanne Lee
스타벅스 체인점이 주문을 받아 같은 빌딩 안에서 일하는 사무실 직원들에 게 커피를 배달하는 형태다.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 딩에서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의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서 는 좀 더 고전적인 방식이다. 스타벅스는 커피, 제과류를 배송업 체인 ‘포스트메이츠’를 통해 승용차나
자전거 편으로 가정과 사무실에 배달 한다는 계획이다. 주문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앱으로 받 으며, 배달 수수료가 부과된다. 중국음식, 피자에 이어 커피가 배달 되는 것은 이 같은 서비스가 매출 확 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 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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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유통업체 타깃, 해킹피해 고객에 1천만불 합의안 “1인당 최대 1만 달러를 지급하겠다”합의안 제출 미국 제2의 유통업체인 타깃이 2013년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로 피 해를 본 고객에게 1천만 달러를 배 상하겠다는 집단소송 합의안을 법 원에 제출했다. 19일 미국 언론을 보면, 타깃은 전 날 미네소타 주 연방지방법원에 제 출한 합의안에서 해킹 피해 고객에 게 1인당 최대 1만 달러를 지급하겠 다고 제안했다. 타깃과 고객을 대신해 집단소송에 나선 변호인단은 지난 9일 배상 합 의안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타깃의 제안이 법적인 효력을 띠 려면 연방지법 판사의 승인을 받아 야 한다. 연말 쇼핑 시즌인 2013년 11월, 타 깃이 해킹을 당하면서 고객 4천만 명의 신용카드·직불카드 금융정보 가 유출됐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전자메일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된 7 천만 명을 합하면 총 1억1천만 명이 직·간접으로 피해를 봤다. CNN 방송에 따르면, 정보가 유출 된 고객이 최대 1만 달러의 배상을 받으려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타깃은 정보 유출로 타인에 의해 도용된 공인되지 않은 신용카드의 결제액, 은행 관련 비용, 신분증 교체 에 따른 비용 등을 기록으로 입증하 는 고객에게만 배상하겠다고 합의 안에 적시했다. 또 정보 유출로 신용카드를 교체
하고자 시간을 허비한 사실을 역시 기록으로 증명하는 고객에게 이에 상응하는 비용도 지급하겠다고 밝 혔다. 타깃은 이러한 액수를 제외한 나 머지 금액을 자신의 피해 사실을 기 록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균등하게 배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만약 피해 고객 4천만 명 이 모두 집단 소송에 참여했으나 한 명도 피해 사실을 기록으로 입증하 지 못하면 고객 1인에게 돌아가는 배상액은 25센트에 불과하다는 계 산이 나온다. 피해 사실을 기록으로 명백하게 증명하기 쉽지 않아 고객이 많은 배 상액을 받아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소송에 앞장선 변호사들만 신이 났 다. CNN 방송은 타깃이 고객 배상액 과 별도로 소송을 건 변호사들에게 소송비로 675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기반 을 둔 타깃은 올해 1월 현재 미국에 서 1천934개 매장을 운영해 월마트 다음으로 미국에서 큰 소매 유통기 업이다.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최고경영자 가 물러났고, 해킹 피해와 배후 조사, 피해 고객 모니터, 소송 비용 등 피해 복구 비용으로만 1억6천만 달러 이 상을 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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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리 법률사무소 업무분야 가사소송(협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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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형사 소송, 법인설립, 유언장, 부동산, 이민법 (비자, 영주권, 시민권, 범죄사면 신청, 이민 항소), 공증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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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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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mon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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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untain St.
주/차/안/내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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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위해 담배·짠음식 피하고 검진 빠짐없이 받아야” 81세 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3%… 3명 중 1명은 인생에서 암과 맞딱뜨려 오는 21일은 8회째를 맞는 암 예방 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 생의 ⅓은 예방을 할 수 있다. 나머지 ⅔가 남지만 이 중 절반인 다른 ⅓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가 될 수 있다. 또다른 ⅓은 암환자더라도 적절 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 한국 복지부가 작년 12월 발표한 ‘2012년 암 발생률·생존율·유병률 현 황’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매년 지속적 으로 증가하던 암 발생률은 2012년 처 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암 발생률의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 만 암은 여전히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질병이다. 궁극적으로 암 발생을 감소 시키고 암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 회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암 예방이 필수적이다. 2012년을 기준으로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생존한 암 경험자는 모두 123만5천명으로, 41명당 1명이 암을 경험했다.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 에 걸릴 확률은 37.3%다. 3명 중 1명은 인생에서 한번은 암과 맞딱뜨리는 셈 이다. 복지부는 국내외 연구 결과와 국외 적용 사례, 국내 전문가들의 합의를 거 쳐 ‘국민 암예방 수칙’을 제정하고 국 민들이 암 예방을 실천하도록 돕고 있 다. 암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 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담배와 담배 연기에는 수천종의 화
학물질과 수십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 18세 이전의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 담배 안의 발암 물질과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돼 중독 성과 건강 위해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 다.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 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채소와 과일에 존재하는 다양한 영양 성분들은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 식을 먹지 않기 음식을 짜게 먹으면 위점막이 손상 돼 쉽게 암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육류나 생선을 높은 온도에 서 굽는 경우 강력한 발암물질들이 육 류나 생선 표면에서 발생해 섭취시 위 암, 결장암, 췌장암, 유방암의 발생률 이 높아진다. 육가공품의 발색제로 이 용되는 아질산염은 식도암, 위암, 간 암, 폐암, 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 시기 음주 전문가들은 구강암, 인두암, 후 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직장암, 유방 암이 알코올 섭취와 관계가 있는 것으 로 보고 있다. 술의 성분인 에탄올이 산화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 되는데, 이 물질은 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대장의 배변기 능을 향상시켜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 인물이 체내에 존재하는 시간을 줄인 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폐경 후 여성 의 유방 조직에 에스트로겐이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켜 유방암을 예방한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에너지 대사를 개선시키고 인슐린과 인슐린 유사 성 장인자의 순환 농도를 감소시켜 암 예 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 중 유지하기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대장암, 직장 암, 간암, 담도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폐의 소세포암, 림프종, 흑 색종(피부암)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 진다. 특히 고도 비만자는 정상 체중 인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 염 예방접종 받기 국제암연구소는 B형 및 C형 간염 바 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 헬리코박 터균,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간흡충(간 디스토마)을 암을 유발하는 확실한 원 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 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거나 성 상 대자 수가 적을수록 암을 유발하는 인 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암 예방 수칙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 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 키기 산업화된 나라에서는 전체 암 사망 의 5% 가량이 직업성 암 때문인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직업성 암에는 폐암, 악성 중피종, 백혈병, 방광암, 간혈관 육종, 비강과 부비동암, 후두암 등이 있으며 그 중 폐암이 가장 많다. 직업 성 암은 발암물질에 노출돼 발생하므 로 이를 제거하거나 노출되지 않도록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 진을 빠짐없이 받기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 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암 을 불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암을 발 견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진행돼 증 상이 있을 때 암을 진단 받기 때문이 다.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간암, 대장 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모유 수유기간 길수록 IQ 높고 고임금” 브라질 연구팀, 3천500명 30년간 추적조사 모유를 먹고 자란 기간이 긴 사람일 수록 지능지수(IQ)가 높고 임금도 많 이 받는다는 의학적 주장이 제기됐 다고 BBC 인터넷판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브라질 펠로타스국립대 연구팀은 의학저널 ‘랜싯 글로벌헬스’ 최신호 에 발표한 논문에서 어린 시절 모유 수유기간이 길면 성인이 된 후 IQ와 임금 수준이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 1982년 브라질의 다 양한 사회계층에서 태어난 아기 3천 500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추적연구 를 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1개월 미만에서 1년 이상 까지 모유 수유기간에 따라 조사 대 상을 분류하고 이들이 30세에 이른 시점에서 IQ와 학력, 임금 수준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모유 수유기간이 길수록 IQ 가 높고 임금과 학력 수준도 이에 비 례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모유를 먹은 기간 이 1년 이상인 조사 대상자의 IQ는 성인 평균치보다 4점 정도 높았다. 펠로타스국립대의 베르나르도 레 사 호르타 박사는 “브라질에서는 모 유 수유가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계 층에서 고르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의미가 있다”며 “뇌의
발달에 필수적인 모유 속의 포화지 방산 성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 인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신뢰할 만한 결론을 얻 으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신생아는 최소 6개월 정도는 모유를 먹어야 한다는 의학계의 권고를 뒷 받침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케빈 펜턴 잉글랜드보건청(PHE) 건강·웰빙 책임자는 “모유를 먹이면 아이의 호흡기와 소화기 등 질병 발 생을 낮출 수 있다”며 “모유 수유가 가능하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 도 모유를 먹이면 이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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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Friday | March 20 2015
“국제유가 2년내 70∼80불선 회복 전망” ‘세계석유회’요제프 토트 회장 “국제유가는 앞으로 완만한 오름세를 보여 1∼2년 내에 배럴당 70∼80달러 수 준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작년 말 이후 급락한 국제 유가가 앞 으로 서서히 반등해 1∼2년 내에 70∼80달러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업 계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가 격이 단기에 급락했던 속도만큼 빠르 게 예전의 가격대를 회복하기는 어렵 고 상당히 완만한 속도로 상승을 시도 할 것이라는 얘기다.
재생에너지 개발에도 2050년 화석연료 비중 70% 달할 것 세계석유회의의 요제프 토트(70) 회 장은 18일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작년 말부터 급락한 국제유가의 전망에 대해 이런 견해를 내놓았다. 토트 회장은 국제유가가 국제 정치 는 물론 수요·공급 등 매우 다양한 요 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망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누차 강조한 뒤 “1∼2
년 내에 100달러까지 오르기는 어렵 고 70∼80달러 정도까지는 도달하지 않겠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 고 말했다. 세계석유회의는 전 세계 주요 석유 생산국과 소비국 등 총 69개국을 회원 으로 거느린 세계 최대의 석유산업 관 련 국제기구다. 토트 회장은 영국 런던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다국적 석유·가스엔지 니어링 업체인 올라이테르브 그룹의 회 장과 헝가리 석유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작년 6월 WPC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국제 유가는 지금 상당히 하락 한 상황이고 언제 다시 상승할지를 업 계도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면서 “올해 는 완만하게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생 각한다”고 설명했다. 토트 회장은 “과거에도 국제유가는 급 등락했던 사례가 많이 있었고 2008년에 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47달러에서 30 달러대까지 단기 폭락했다가 예년 수준 을 회복하는데 3년 내지 3년 반이 걸렸 다”면서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려면 과거의 사례를 돌아보고 이 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석유생산업계의 입장에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요제프 토트 세계석유회의 (WPC) 회장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유가 전망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선 유가가 생산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상승하기를 희망하지만, 유 가의 변동성이 커지면 업계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 면서 “유가는 안정되는 것이 바람직하 다”고 말했다. 토트 회장은 국제유가가 지정학적 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가 급등 락 상황에 대한 특별한 대처법은 찾기 어렵다면서 업계의 경우 투자수익률 (ROI)이 부진하다면 비용을 줄이는 것 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개발 움 직임에 대해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재 생에너지가 공급되겠지만 2050년 세 계 인구가 90억명에 도달하면 에너지 원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고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가 전체 에 너지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 회장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와 미국 셰일석유업계 간 갈등에 대해 서는 “WPC 회원국 간의 이슈이므로 회장의 입장에서 뭐라 언급하기 어렵 다”면서 “유가 급락이 러시아 경제에 는 상당한 타격을 줬지만 러시아 업계 는 과거에도 유가급락을 경험했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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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Review
5개 시공간을 넘나드는 로맨스‘코멧’ <Comet> 사랑이라는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 록 깊어지기도 하지만 식어버리기 도 한다. 때로는 롤러코스터처럼 오 르락내리락하다가 끝없이 추락하기 도, 또 끝없이 올라가기도 하는 속성 을 지닌 것, 바로 사랑이다. 영화 ‘코멧’은 6년간 만남과 헤 어짐을 반복해 온 두 연인 델(저 스틴 롱)과 킴벌리(에미 로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 를 되묻는다. 여느 로맨스물과 다른 점이라면 이들의 사랑을 보여주는 극의 전개 방식이다. “이건 꿈이 아니야”를 수차례 반 복하며 스스로 다잡는 델의 모습으 로 시작하는 영화는 문이 열림과 동 시에 꿈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몽 환적인 화면으로 과거와 현재를 끊 임없이 넘나든다. ‘자아도취성 인격장애’를 지닌데 다 “모든 관계의 끝은 미움이나 무 관심”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믿지 않는 델은 로스앤젤레스(LA)에 유
성쇼를 보러 갔다가 다른 남성과 첫 데이트 중인 킴벌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5분 뒤에 벌어질 일을 두려워하 며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델과 달 리 킴벌리는 진정한 사랑을 믿는 ‘ 현재형’이다. 운명적인 만남으로 사랑을 시작한 델과 킴벌리는 헤어지고 다시 만나 사랑을 재확인하고 또 헤어지는 등 의 과정을 거친다. 델은 킴벌리의 친구 결혼식 때문 에 온 파리의 호텔에서 그녀와 사소 한 말다툼을 벌이다 대판 싸우기도 하고, 헤어진 뒤 기차를 타고 새 남 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킴벌리 앞에 우연을 가장해 나타나기도 하고, LA 와 뉴욕에서의 장거리 연애 중 전화 로 말다툼을 벌이다 킴벌리에게 이 별을 통보하기도 한다. 그러다 잃어 버린 사랑을 되찾고자 용기를 내 킴 벌리를 찾아가기도 한다.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러브 스토리를 특별하게 만
드는 것은 5개의 시공간을 자유자재 로 점프하면서도 이를 비교적 매끄 럽게 연결한 샘 에스마일 감독의 연 출력 덕분이다. 영화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한다거 나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는 기존의 서사 구조를 뛰어넘는다. 각각의 시공간에서 벌어진 에피소 드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면 좋겠다” 는 킴벌리의 바람처럼 시간의 흐름에 얽매이지 않고 꿈과 기억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논리적으로는 설명 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 그 자체 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준다. 한두개도 아닌 5개의 시공간을 오 가다 보니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두 사람의 대화에 집중하면 시간의 흐름 에 맞게 이들의 사랑 퍼즐을 맞추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듯하다. 전형적인 구도에서 벗어난 독특한 화면 구도는 우주를 달리는 듯한 기 차 장면 등 몽환적인 장면과 어우러 지며 영상미를 더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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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Friday | March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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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포르셰야”콤팩트 SUV‘마칸 S’
사진제공=포르쉐
“모든 세그먼트에서 스포츠카를 생산 한다”는 포르셰의 철학은 콤팩트 스포 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에서도 예 외 없이 드러났다. 볼록한 이마(보닛)와 특유의 개구 리 같은 생김새는 한눈에 ‘포르셰구 나’ 싶다. 여기에 정통 스포츠카 디자인의 정수 인 ‘넓게’와 ‘낮게’를 적용해 경쟁 모델인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너비 1 천900㎜·높이 1천635㎜)보다 너비는 23㎜ 넓고, 높이는 11㎜ 더 낮다. 그러나 같은 도로도 남보다 비좁을 뿐 아니라 SUV의 장점으로 꼽히는 시원하 고 널찍한 시야를 확보할 수 없어 실용
성은 떨어진다. 마칸의 3가지 모델(마칸 터보·마칸 S· 마칸 S 디젤) 가운데 가솔린 모델인 마 칸 S를 몰고 약 270㎞를 시승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양옆에 큼직한 측면 공기 흡입구를 넣어 공격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살렸다. 운전대 왼편 열쇠를 돌 려 시동을 걸자 터트리는 듯한 엔진음 과 ‘준비됐다’고 운전자를 재촉하는 진 동으로 이 차가 스포츠카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은 가격에 걸맞 게 고급스럽다. 지붕에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배치했 고, 독일 하이엔드 제품인 부메스터 오
디오는 음표 하나하나가 선명한 음질을 선사한다. 좌석은 체형에 맞게 14가지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기어박스 양 옆에 좌석 조절과 열선·통풍 기능, 스포 츠·오프로드 등 주행 모드 선택이 가능 한 버튼이 몰려있다. SUV지만 수납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 니다. 단, 트렁크 용량은 500ℓ로 충분하 다. 뒷좌석을 접으면 1천500ℓ까지 확 보할 수 있어 야외 레저활동에도 무 리가 없다. 차체가 둔중하고, 옆으로 퍼져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시내 주행은 불 편하다. 운전대와 페달도 묵직해 지프 를 몰 때처럼 ‘남성적인 차’라는 느낌이
수리비만 1억4천‘람보르기니 사고’는 보험사기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14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람보 르기니 추돌 사고는 보험사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보험사는 운전자들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 찰도 곧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1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거제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SM7 승용 차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추돌 사 고는 이들 운전자가 짜고 낸 사고였다. SM7 승용차가 가입해 있는 동부화재 측은 “SM7 운전자 A씨와 람보르기니 B 씨의 말이 엇갈리는 등 사고 내용을 수 상히 여긴 전직 형사 출신과 보상직원 등이 조사에 들어가 이들이 고의로 사 고를 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다행히 보험금은 지급되 지 않았으며, A씨와 B씨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시인받고 확인서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강하다. 최고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6.9 ㎏·m를 발휘하는 3.0ℓ 6기통 바이터 보 엔진(2천997cc)과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의 진가는 고속도로에 나가야 알 수 있다. 이 차는 정지 상태에서 가속페 달을 밟고 5.4초가 지나면 시속 100㎞ 를 찍는다. 시속 150㎞를 넘기자 엔진음과 풍절 음이 어우러지면서 자동차가 아니라 제 트기를 몰고 있는 듯한, 계속 밟으면 어느 순간 날아오를 것 같은 착각마 저 들었다. 한순간에 속도를 확 떨어뜨리는 브레 이크 제동력은 고속 주행의 불안감을
날려보낸다. 단,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도심에서는 울컥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도 있다. 실주행연비는 7.0㎞/ℓ를 기록해 공 인연비 7.3㎞/ℓ를 약간 밑돌았다. 포르셰의 최선은 스포츠카이고, 마칸 은 비싼 차선책이다. 마칸 시리즈는 ‘일상용 포르셰’를 표 방하지만 일상에서 마칸의 최고속도 (230∼266㎞/h)를 낼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마음만 먹으면 이 거리의 모든 차를 추월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큼은 교통 체증을 참아내는 여유를 갖는 데 도움을 준다.
동부화재는 이들을 경찰에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이들을 사기 미수 혐의로 조사 에 착수하기로 했다. 거제경찰서 한 관 계자는 “이들이 사고를 낸 이후 보험 처 리를 한다고 해서 우리한테는 사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언론보도를 통해 사 고 내용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사기가 맞다면 고소·고발없이도 수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보험사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평소 아는 사이로 보험 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지만 이번 사고가 세간에 크게 화제가 되자 이에 부담을 느껴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낸 추돌 사고로 SM7의 보닛과 람보르기니의 뒤쪽 범퍼 등이 파손됐으 며 특히 람보르기니의 수리비는 1억4천 만원에 달했다. 렌트 비용도 하루 2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가 야르도는 새 차 가격이 4억원을 넘는다.
이에 따라 SM7을 운전한 A씨가 지역 조선소 협력사 용접공으로 보험을 적용 받아도 연봉 이상을 수리비로 물어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 기도 했다.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자동차 보험사 기는 매년 천문학적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검찰과 경찰이 보험사기 수사 전 담 조직을 만들어 대응하고 있지만 사 기 규모는 오히려 매년 증가세다. 지난 2013년 전체 보험사기 규모는 5 천190억원으로 전년(4천533억원)보다 14.5% 늘었다. 2011년에는 4천236억원 이었다. 이 가운데 자동차 보험사기는 2 천821억원으로 전체의 55.4%를 차지했 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보험사기 수사를 강화 하려면 경찰 교통 분야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관 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보험사기에 대 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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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riday | March 20 2015
페이스북 메신저에 송금 기능…
오늘의 띠운세
모바일 결제 분야 파란 친구와 메세지 대화 시작
②
‘$’ 아이콘 터치
③
송금 금액 입력
④
‘송금’ 버튼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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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직불카드번호 입력
49년생 :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주위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의지로 결정 하는 것이 가장 좋다. 61년생 : 최선을 다한 일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승 복해야 한다. 미련은 내일을 힘들게 한다. 73년생 : 큰 맘먹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둠으로써 허무하게 끝날 것이다. 85 년생 : 오기와 자신감만으론 극복하기 어려운 일도 있다. 현실에 최선 을 다하도록 하자. 50년생 : 조급함보다는 느긋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오늘의 당신에 게 매우 유리할 것이다. 62년생 :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부동산보다 는 증권 쪽이 유리하다. 땅의 지기가 좋지 않다. 74년생 : 취미 활동을 통하여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으나, 사소한 시비가 나지 않도록 하라. 86년생 : 친구들과 만나서 기분 좋은 일보다 속상할 일이 더 많을 듯 싶으니, 외출을 삼가라.
친구가 나에게 송금한 경우 ①
친구와 메세지 대화 시작
②
‘카드추가’ 버튼 터치
③
본인의 직불카드번호 입력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 이 메신저 서비스에 페이스북 친구 들끼리 돈을 부치고 받을 수 있는 송 금 기능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미국 페이팰의 벤모, 그리고 스퀘어 등이 이끌어 온 개인간 전자송금 서비스 의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페이스북 메신저 송금은 몇 달 후 미국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미국 은 행이 발행한 비자나 마스터 직불카 드가 있어야만 한다. 서비스 이용료 는 무료다. 페이스북은 17일(현지시간) 보도자 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송금 기능을 이 용해 친구에게 돈을 부치려면 ▲친 구와 메시지 대화를 시작한 후 ▲‘$’ 아이콘을 두드린 후 원하는 송금 금 액을 입력하고 ▲우측 상단에 있는 ‘ 송금’ 버튼을 누른 후 본인 직불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친구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부 친 돈을 받으려면 ▲메시지 대화 창
을 연 후 ▲메시지에 나온 ‘카드 추가’ 버튼을 두드리고 본인 직불카드 번 호를 입력하면 된다. 일단 직불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그 후로는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직불카드 번호를 입력한 후에는 비 밀번호를 만들 수 있으며, 아이폰 등 iOS 기기에서는 지문 인식 방식의 터 치 아이디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계좌 이체는 즉각 이뤄지며, 다만 다른 이체 거래의 경우와 마찬가지 로 이체가 이뤄진 돈이 인출 가능 상 태가 되려면 은행에 따라 1∼3 거래 일이 걸릴 수 있다. 이 결제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iOS, 데스크톱에서 사용 가능하다. 페이스북은 이와 관련된 모든 시스 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고객의 직불카드 정보 등 정보는 페이스북 서버에 보관된다. 페이스북은 “이 결제 시스템은 페이 스북 네트워크의 다른 부분과 분리되 어 운영되며 추가로 감시와 통제를 받 는다”며 “사기 방지 전문가들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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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팀이 수상한 구매 활동을 모니터하 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작년 6월 페이팰 사장이 던 데이비드 마커스를 메시징 제품 담 당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이 분야 진 출에 오래전부터 공을 들여 왔다. 메신저와 모바일 결제를 결합하려 는 시도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 을 받고 있다. 메신저의 경우 가입할 때 특정 모바 일 단말기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금융 거래의 필수 요건인 신원 확인에 유리하다는 점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다른 소셜 미디어들보다 실명 확인을 더욱 강조해 온 점과 게임 등으로 결제 분야에 대한 경험이 쌓여 있는 점도 모바일 송금 분야 진출에 유 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자사 플랫폼에서 동작 하는 온라인 게임들의 아이템 거래 등으로 작년에 10억 달러에 가까운 결제를 대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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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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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져 있는 표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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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3×3칸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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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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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야 한다. ●
아홉 세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보제공 포춘82
48년생 :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풀리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하 게 처리하는 게 유리하다. 60년생 : 지금은 다른 일보다 휴식하면서 꾸 준한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괜찮을 때이다. 72년생 : 직장 내 의 동료와 뜻을 모아서 새롭게 일을 추진하게 된다. 의기투합하여 분발 하라. 84년생 : 비를 피하려고 집안에 들어가지만, 편안하지 않으니 차 라리 외출하여 마음을 풀어라.
내가 친구에게 송금할 경우 ①
3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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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생 : 외출은 삼가고 가능한 집에서 머무는 게 좋다. 뜻밖의 친구가 찾아와 기쁠 것이다. 63년생 :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한 예의와 존 경심이 필요하다. 상대를 얕보면 안된다. 75년생 : 일에 대한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게 나중에 서로에게 유익함을 가져다 준다. 87년생 :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오랫동안 할 수 있 는 일이 없다. 52년생 :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는 집안 대청소를 하는 게 좋다. 불시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한다. 64년생 : 지금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동료의 잘못을 고자질하지 말아라. 당신에게도 불리하다. 76년생 : 새 친구를 사귀는 것도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속마음을 보이진 말 라. 88년생 : 마음이 무겁다면, 만사를 제쳐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53년생 : 매매를 위한 시기는 적기이나, 잘 모르는 일에 대한 투자는 불 리하니 주의하도록 하라. 65년생 : 애인이나 배우자와 소원했던 관계가 회복되고, 다시금 애정이 깊어질 수 있는 날이다. 77년생 : 이성운이 만 발하나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마음에 있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89년생 : 새로운 연인은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 해야만 이루어진다. 54년생 : 작은 노력으로 큰 행운을 얻을 수 있는 하루가 예상된다. 기 쁨이 충만할 것이다. 66년생 : 직장에서 상사와의 관계를 매끄럽게 유 지하라. 사소한 말다툼도 감정을 상할 수 있다. 78년생 : 당신의 다른 재능이 있는지 찾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하루이니, 주위를 잘 살펴라. 90 년생 : 지금의 애정은 가식적이다. 상대방에게 좀 더 당신의 진실된 면 을 보여주어야 한다. 55년생 : 나이가 자신보다 적어도 아랫사람이 바른 말을 하면 받아들이 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67년생 : 자신이 힘들게 해왔던 일들이 타인의 공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상황 판단을 잘해라. 79년생 : 누군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 주위의 이성들을 천천히 돌아보고 잘 찾아봐야 한다. 91 년생 : 연인이 당신에게 실수를 하여 만남을 회피하게 될 수 있다. 따 뜻하게 포용해 주도록. 56년생 : 속타는 심정을 아는 이 하나 없는 날이다. 외롭겠지만,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도록. 68년생 : 노총각에게 따르는 이성은 많으나 마음 놓 고 사궐 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80년생 : 자신의 능력이 부 족하다고 자신을 학대할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라. 92 년생 : 겸손함도 좋지만, 이제는 자신감있게 치고 나가야 할 때이니, 힘 차게 출발하도록. 57년생 :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현실에 맞추어 일 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69년생 : 부모님과 트러블이 예상된다. 속마음 은 그게 아닌데 하면서 겉으로는 뜻대로 되지 못한다. 81년생 : 연애에 신경 쓰느라 다른 일들을 소홀하게 처리한다. 연애보다 중요한 일이 있 다. 93년생 : 마음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조금만 한 템포 늦춰서 생 각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58년생 : 아무리 생활이 바쁘더라도 오늘 하루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편이 좋다. 70년생 : 사업가는 동업자를 주의있게 살펴야 한다. 당신도 모르게 자산이 빠져 나갈 수도 있다. 82년생 : 건강에 주의해라. 가급적이면 사람을 대할 때에는 당신의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게 좋다. 94년생 : 남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하면 진 정한 친구를 만들 것이다. 59년생 : 실력과 능력이 뛰어나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소용이 없 으니 최선을 다해보자. 71년생 : 오늘은 적과 우리편의 분간이 힘들다. 심 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게 될 것이다. 83년생 : 친구와 거래는 무조 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합리적으로 생각하여 회피하는 것이 좋다. 95년 생 : 불필요한 고민으로 학업에 지장을 주게되니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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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erry Centre 7188 Kingsway Burnaby Chelsea Park Mulberry Centre Branch Manager 7188 Kingsway Burnaby 604-395-8026ext4000 Chelsea Park Branch Manager ® Registered trademarks of The Bank of Nova Scotia. 1 Subject to meeting Scotiabank and its insurers’ lending criteria. 604-395-8026ext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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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March 20 2015
2015/2016 Scholarship Competition
for Post-Secondary School Students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은 비영리단체로 199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584명의 장학생들에게 $655,600.00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지원서 보낼 곳
WHERE to submit your application package?
VKCSF #100-504 Cottonwood Avenue Coquitlam, V3J 2R5
본 장학재단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any public and private post-secondary institutions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차 한인 동포 사회 및 캐나다 전체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2015 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문의처
Inquiries
vkcsfinfo@gmail.com
장학금 지원자는 영문으로 웹사이트 www.vkcsf.org 에 명시된 장학금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하기 바라며 학업성취,사회활동 및 특기활동, 재정상황을 종합 평가하여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장학금은 $1,000~$5,000입니다.
The Vancouver Korean-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VKCSF) is a charitable organization dedicated to providing scholarships to qualified students with Korean heritage or to those pursuing academic fields related to Korea. VKCSF encourages students to contribute to the well-being and prosperity of the Korean-Canadian community and the wider Canadian society. Since the Foundation was established in 1999, it has awarded $655,600 to 584 students. VKCSF is pleased to announce that applications for the 2015/2016 scholarship are now open [March 15th, 2015]. The application package could be downloaded from http://www.vkcsf.org under “Application” tab. VKCSF will award scholarships to students who demonstrate the following: 1. Excellence in academic or vocational training; 2. Active involvement in a community and/or other notable non-academic activities; 3. Financial need. Scholarships will be from $1,000 to $5,000.
지원 마감일
Application Deadline
Monday, June 15th, 2015 2015 년도 장학금 수여식
2015 VKCSF Scholarship Award Ceremony
Date September 12th, Saturday, 5:30 pm-9:30 pm Place Hilton Vancouver Metrotown, 6083 McKay Avenue Burnaby, B.C. V5H 2W7
현재 2015년도 장학금 종류 신협은행, 한아름마트, BC이북오도민회, 조선일보, 무궁화재단, 고강시호, 고신기락, 고최귀암, 아르고벤처스, 한인투자그룹, 트랜스펙회사, 해롭필립스법률그룹, 한인공인 회계사협회, 이정회계사실, 오데니스의사, 오약국,메리약국, 한인장학재단동문회, C3, 경기여고동문회, 백준기, 박민철, 이근백, 김길우, 국승봉, 김경순, 김경애
< 2015년도 후원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현재 2015년도 장학금 후원자명단(존칭 생략, 가나다순) _ 강은실, 권정순, 국승봉, 김범석, 김아나, 김경애, 김경순, 김길우, 단김, 김정부, 김정홍, 김주라, 김지숙, 김지훈, Justin Kim, 박가영, 박경애, 박민철, 박왕서, 박은숙, 박은혜, 배문수, 백준기, 봉부민, 류미호, 서정길, 손병헌, 신재경, 심현숙, 우애경, 윤명중, 이상진, 이성기, 이승희, 이해수, 장기철, 전수창, 정성, 정용중, 정하성, 로터스정, 조선아, 진영란, 최기영, 최남숙, 표병호, 한연희, 허남린, 허형신, David Khu, Sushi Van, Prism Tech Graphics Ltd., Shari O’Neill, Zoe Roger, Eric Sang, Holborn Holdings, 주밴쿠버 총영사관, 밴쿠버 한인회, 밴쿠버 한인노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비씨 이북오도민회,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해오름 한국 문화학교, 신협은행, 조선일보, 한국일보, 해롭필립스법률그룹, 한인공인회계사협회, 힐톤호텔, 이정회계사실, Shaw, UBC한국학연구소, 오데니스의사, 오약국, 메리약국, 무궁 화자동차,무궁화재단, 한인장학재단동문회, 길벗모임.
후원자 여러분께, 여러분의 작은 후원도 한인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재정지원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후원을 위하여 일시불 수표 보내기를 원하시는 분은 VKCSF 앞으로(payable to VKCSF) #100-504 Cottonwood Avenue Coquitlam, BC V3J 2R5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이체를 원하시는 분은 공수표 (void cheque)와 함께성함과 전화번호를 위의 주소로 보 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세금 공제 영수증도 발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Address #1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Tel 604-931-2396 Website www.vkcsf.org | Email vkcsfinf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