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ANADIAN INFORMATION SOURCE
뉴스큐브는 한국의 연합뉴스와 정식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o.50 | Wednesday | August 26 2015
August 26
August 27
23 C ̊ / 15 C ̊
23 C ̊ / 15 C ̊
Newscube Media Ltd. | www.newscubemedia.com | info@newscubemedia.com | (604) 492-1442
강우진 회계사무소 버나비한남/랭리200번가
778.217.9957
TaxKang.com
뉴스큐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발행됩니다
캐나다 달러, 75센트 아래로 루니, 미화 74.91센트로 마감…2004년 이후 최저치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국제 유가가 소폭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캐 나다 달러(루니)의 가치가 11년래 최저 치로 곤두박질 쳤다. 25일 국제환율시장에서 루니는 1달 러당 미화 74.91센트로 거래를 마감했 다. 루니의 가치가 미화 75센트 밑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 2004년 이래 처음이 다. 이날 루니는 장중 미화 74.89센트까지 추락했으나, 미국 증시 회복으로 미화 0.47센트 반등했다. 한국 외환은행 매매 기준율 기준, 루니는 25일 현재 895.06 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국제 유가는 소폭의 오름세를 기 록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이 날 배럴당 38.28달러에 마감했다. 7년만 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24일보다 2.7% 오른 것이다. 국제 유가 상승에도 루니의 가치가 최 저 수준을 유지하는 원인으로 전문가들 은 중국 주가폭락 사태로 인한 경기 둔 화를 꼽았다. 라힘 마드하브지 나이츠브리지 포린 익스체인지 회장은 “최근 중국발 쇼크 로 불거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 히 큰 상황”이라며 “일부에서는 이로 인 해 미국 정부의 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 을 점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드하브지 회장은 “당분간 국제 통화 정책과 유가의 흐름이 캐나다 달러 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중국발 쇼크로 캐나다 경 제가 받을 타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의 두 번째 큰 무역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캐나다 경제와 통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전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7.6% 폭락했다. 이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마지막 시장 부양책으로 기 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중국의 금리 인하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국제 금값은 1% 넘 게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 래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5.3달러(1.3%) 떨어진 1133.30달러 뉴스큐브 를 기록했다.
지면 안내 화보
12-13면
LPGA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빛낸 태극낭자들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서‘세 번째 우승’리디아 고 지난 23일 코퀴틀람 밴쿠버 골프클럽 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가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관련 기사 8·10면 뉴스큐브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 캐나다 이민의 모든 업무를 방정희 변호사가 직접 한국어로 도와드립니다.
9년의 경력과 신뢰,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밴쿠버 ‘유일’의 한인 이민 로펌 파이오니아 법무법인 업무분야
캐나다 이민 방정희 변호사
Express Entry를 통한 경험이민(CEC), 전문인력, 기술직 이민, 주정부이민 BC PNP | LMIA | 취업비자 (주재원비자) | Start-up 비자 | PR Card 갱신 및 PR 여행증명서 시민권 (신청, Residency Questionnaire, 인터뷰 준비) | 배우자, 부모 초청이민 | 학생비자 | 종교비자
대/표/전/화
604.559.1470
유학생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 자세한 내용은 파이오니아 웹사이트 www.pioneerlaw.ca를 참조하세요. 홈페이지 WWW.PIONEERLAW.CA 이메일 tpang@pioneerlaw.ca
주소 Metrotower II, Suite 2661 – 4720 Kingsway, Burnaby, BC V5H 4N2
파이오니아법무법인
방정희 변호사
2
newscubemedia.com
Wednesday | August 26 2015
“온가족 행복 같이하기” 프로젝트 10시-12시 전 오 일 요 화 날짜: 9월 8일 (총8회) 지 까 일 7 2 월 매주 화요일 10 Burnaby t. S n ro e m a C 3 터 952 장소: 카메론 센 비회원 $120 , 0 0 1 $ 원 회 반 $80, 일 회비: 평생회원 809-3368 4 0 6 , 9 3 4 0 7 문의: 778-92 날짜
주 제
강 사
9/8
분노조절 (코뿔소는 사랑할수록 고통스럽다)
김규식 심리상담 클리닉
9/15
그대는 돕는 배필입니다.
김규식 심리상담 클리닉
9/22
아하!우리 부부 이래서 힘들었구나.
김규식 심리상담 클리닉
9/29
화병
한형철 한의사
10/6
나의 모습 들여다보기(미술치료)
김재희 미술치료사
김연옥 Surrey Memorial Hospital 10/13 정신 건강 증진 통해 가정 행복 찾기 정신과간호사
10/20
‘중독’ 알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영주 Jim Patterson Hospital 간호사
10/27
행복한 우리집(미술치료)
김재희 미술치료사
주최: 밴쿠버 여성회 후원: 재외동포재단, 신용조합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세계대학학술순위 UBC 국내 2위·세계 40위 상하이자오퉁대 세계대학평가… 국내 대학 순위는 중국 상하이자오퉁(上海交通)대가 발표한 ‘2015 세계대학평가(ARWU)’ 에서 UBC가 국내 대학 가운데 2위에 올랐다. UBC는 세계 순위에서 40위를 차지 해 지난해 37위 대비 3계단 내려갔 다. UBC를 포함해 총 20개 국내 대학 이 500위권에 포함됐다. 상하이자오퉁대는 2003년부터 전 세계 대학의 학술성과를 평가해 상 위 500개 대학을 발표하고 있다. 객관적인 논문 성과를 평가하며 특 히 노벨상, 필즈메달상 수상 실적, 최 상위 피인용 연구자 수, ‘네이처’ ‘사 이언스’ 등 학술지 게재 실적 등을 평
가하는 지표가 전체 지표의 70% 이 상을 차지한다. UBC는 최상위 피인용 연구자 수,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학술지 게재 실적 등의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 수를 받았다. 평가 총점은 지난해 35.1점에서 올해 34.1점으로 1점 하락했다.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대학은 토론토대로 세계 25 위를 기록했다. 이 외 국내 대학 중 500위 내에 든 대학은 맥길대(64위), 맥마스터대(96 위), 앨버타대(공동 101위), 몬트리올 대(공동 101위), SFU(공동 201위),
캘거리대(공동 201위), 오타와대(공 동 201위), 빅토리아대(공동 201위), 워털루대(공동 201위), 궬프대(공동 201위), 매니토바대(공동 301위) 새 스캐처완대(공동 301위), 퀘벡대(공 동401위) 등 20곳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 를 받은 대학은 하버드대였다. 이어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대 (MIT),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케임브 리지대,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 대, 컬럼비아대, 시카고대, 옥스퍼드 대 등 순이었다. 한국 대학 가운데 이번 순위에서 가 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대학은 서울 대로 공동 101위를 차지했다. 뉴스큐브
3
newscubemedia.com
밴쿠버 집주인 43%“일부 세놓는다” 높은 집값 충당·추가 수입 창출이 주이유 밴쿠버 주택 소유주 5명 가운데 2명 은 집 일부를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 에게 세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보험사 스퀘어 원 인슈어런스(Squeare One Insurance)가 캐나다 전국의 주택 소유주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 답자 가운데 14%가 자신의 집 일부를 임차인에게 세주고 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BC주가 25%로 가장 높 았다. 응답자의 거주지 범위를 밴쿠버 로 좁히면, 비율은 43%로 급증한다. 밴쿠버의 주택 소유주 5명 중 2명은 주택 일부를 세놓고 있다는 얘기다. 이는 캐나다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대니엘 미코빅 스퀘어 원 인슈어런 스 대표는 C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집값에 따른 모기지 부담을 줄 이기 위해 세를 놓는 경우가 가장 많 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용하지 않 는 공간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 기 위한 집주인도 일부 있을 것”이라 고 설명했다. 한편 스퀘어 원 인슈어런스는 집에 세 를 놓기 위해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을 불법 개조한 경우, 임대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있어 실제 비율이 조사된 비율 보다 높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큐브
BC주로 흘러온 연무, 대기오염주의보 발령 미국 워싱턴주 일대서 진행 중인 산불이 주원인
미국 서부 역대 최악의 산불 미국 워싱턴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워싱턴주 오커나건에 있는 한 산 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미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주를 비롯한 서부지역 전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불은 100건을 넘 어선 상황. 산불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 수는 2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하나되는
밴쿠버 한인
AP=연합뉴스
골프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BC주의 대기오염이 악화됐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은 23일 오전 프레이저 밸리 센트럴 지역과 이스 턴 지역에 대기오염주의보(Air Quality Advisory)를 발령했다. 주원인은 미국 워싱턴주에서 일어 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무가 바람 을 타고 흘러 왔기 때문이다. 지역청 관계자는 “22일 저녁부터 분 바람으로 산불로 미세먼지가 넓 게 퍼지면서 북쪽으로 이동했다”며 “결과적으로 농도 높은 미세먼지가 흘러들어오면서 대기 오염도가 악 화됐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기상청 역시 BC주 일대에
대기오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24일 현재까지 대기오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이스트 밴쿠버 아일랜드 ▲프레이저 밸리 ▲프레 이저 캐년 ▲엘크 밸리 ▲쿠트니 레 이크 ▲니콜라 ▲노스 톰슨 ▲오카 나간 밸리 ▲슈스왑 ▲사우스 톰슨 ▲웨스트 쿠트니 ▲바운더리 등 지 역이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미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규모는 968 ㎢ 규모로 23일까지 진화 진행률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 불이 진행 중인 스틱핀(Stickpin) 지 역은 캐나다-미국 국경과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이다. 뉴스큐브
“우리는 하나다!” <장학기금 마련>
대회
호남향우회
· 일시: 2015.9.10(목) 오후 1시 (샷건, 12시까지 접수 바랍니다.)
7700-168 St. Surrey, BC V4N 0E1
· 참가비: $100(모자, 파워카트 및 석식 포함)
·주최: 밴쿠버호남향우회
78 Ave
·연락처: 778.899.3589 / 778.689.0187
밴쿠버 호남 향우회
76 Ave
써리골프코스 168 St
· 장소: 써리골프코스(Surrey Golf Course)
Fra se rH wy
·경품: 항공권 포함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오시는 길
◆ Daum Cafe 서부 캐나다 밴쿠버 호남 향우회
4
newscubemedia.com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가정 꾸리기 좋은 나라 한국은 29위…캐나다는?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꾸리기 좋은 나 라 순위에서 캐나다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29위였다. 24일 국외거주자를 위한 국제단체 인 터네이션스(InterNations)는 41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30여 명씩 보육비용과 교육의 질, 가족의 웰빙 수 준 등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그 결과 오스트리아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어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웨덴이었고 이스라엘과 뉴질랜드,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호주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주로 유럽국가가 상위권에 포진한 가 운데 캐나다는 16위, 중국은 23위, 미국 은 25위였다. 태국과 케냐, 아랍에미리 트(UAE)가 26∼28위였으며 한국은 29 위였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오스트리아
써리 반수연씨,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가 부모를 많이 지원해주는 사회적 제 도를 갖추고 있어 1위에 오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가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100∼200유로(13만 ∼27만원)의 수당을 정부에서 지급한 다. 뉴스큐브
24일 총영사관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이기천 총영사와 반수연씨가 기념촬영을 하 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
“우리는 우버가 싫어요!” 필립 쿠야르 퀘벡 주수상이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25일 이 를 반대하는 캐나다 택시 운전사들이 몬트리올에서 도로를 막은 채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퀘벡서 관광용 수상비행기 추락 6명 사망 퀘벡 험지에서 관광용 수상 비행기 가 추락, 조종사 1명을 포함한 탑승객 6명 전원이 사망했다. 24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퀘벡시 티 북동쪽 250㎞ 레베르제론느 지역 에 관광객 수송 전문 항공사인 ‘에어 사그네이’ 소속 수상 비행기가 추락, 현장에서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 로 확인됐다. 항공기는 전날 라크롱을 출발, 20여
분 간 비행 거리인 목적지로 향했으나 귀환 예정 시간인 오후 2시를 넘겨 연 락이 두절됐다. 추락 현장은 깊은 숲 속의 바위 지대 로 추락과 함께 기체 화재가 발생한 것 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관계자는 사고 당시 바람이 세지도 않았고 시계도 양 호했다며 기상 조건이 사고 원인은 아 니라고 밝혔다. 사고기는 1956년에 제작된 단발 엔
진 비버기로 최근 엔진을 새로 교체해 운항에 문제가 없는 상태였다고 그는 설명했다. 조종사는 비행시간 6천 시간의 경력 을 보유하고 같은 항공사에 14년간 재 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기는 낚시나 사냥, 광물 탐사에 나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험지 수 송 영업에 이용돼 왔다. 탑승객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28세의 프랑스 여성 1명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써리에 거주하는 반수연씨가 제17 회 재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반수연씨는 이번 공모전에 단편소 설 ‘박의 귀향’을 출품해 우수상으로 선정, 24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열 린 전수식에서 이기천 총영사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전수받았다. 반수연씨는 2005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단편소설 ‘메모리얼 가든’으로
당선된 기성작가다. 지난해 재외동포 문학상에서는 단편소설 ‘떠난 후에 남 겨진 것들’과 수필 ‘당신의 강한 반닫 이’로 각각 가작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재외동포문학상에는 성 인 부문 18편과 청소년 부문 12편이 입상했다. 캐나다에서는 단편소설부 문에서 우수상과 가작 각 1편이, 수필 부문에서 가작 1편이 각각 선정됐다. 뉴스큐브
밴쿠버서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 경찰 수사 20대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밴쿠버 경찰서(VPD)에 따르 면 전날 오전 8시께 밴쿠버 프레이저 뷰 골프 코스(Fraserview Golf Course) 인근 산책로에서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던 A(28)씨가 괴한으로 부터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이 길을 지나던 주민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인근 병원에 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며 이날 용의자의 흔적과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 발생 지역 일대를 수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정보라도 있는 사람은 밴쿠버 경찰 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큐브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5시간만 영어에 투자하세요. 당신의 영어를 확 잡 아 올려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게 합니다. 영어 전반 특히 스피킹이 약한 분, 캐나다 정착을 위해 ‘셀핍(CELPIP)’ 점수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 한 수업입니다. 일하시느라 평일에 영어 공부하시기 힘들거나 토요일 5시간을 영어를 위해 온전히 보낼 수 있는 분을 위한 CLC만의 수업입니다. 수업은 스피킹과 셀핍 강의로 유명한 숀 킴 부원장님이 직강합니다. 수업료
“토요일 5시간, 영어의 바다에 흠뻑 빠져라”
도 부담을 확 줄여 시간과 비용 대비 모두 효율적인, 영어와의 특별한 주말 데 이트 시간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매주 토요일 영어의 바다에 흠뻑 빠져 그 간 제자리였던 영어실력의 벽을 훌쩍 뛰어 넘으세요!
숀 킴 선생님은… 강남 이익훈 어학원(서초동) TOEFL & TOEIC 강의, 건국대학교 TOEIC
시간: 매주 토 오전 10:00-오후 3:00 (브레이크 타임 30분) 일정: 8월중 개강 (선착순 5명 마감)
604.838.3467
카톡 clc911 이메일 starlee07@naver.com
Speaking 강사, 메가 스터디 TOEFL 동영상강의 대표강사 등을 역임. 숀 킴 (한국명 김승현)은 한국의 유명 어학도서 전문 ‘넥서스’ 출판사에서 여러 권의 TOEIC, TOEFL 책을 펴낸 저자. 현재 CLC의 부원장으로 셀핍(CELPIP) 및 스 피킹 전문강사로 밴쿠버에서 강의중.
CLC 교육센터
#205-515 Cottonwood Ave. Coquitlam (한인타운인근)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newscubemedia.com
5
캐나다 총선 앞둔 집권 보수당 도덕성 문제로 ‘휘청’
스티븐 하퍼 총리(왼쪽 사진)와 마이크 더피 의원
AP=연합뉴스
전 보수당 상원의원 부정 수급 세비 대납 과정 새 이슈로 오는 10월 치러질 캐나다 총선에 집 권 보수당의 도덕성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 보수당이 뜻밖의 난국에 처했다. 보수당의 난국은 선거전 개시 직후 지난주부터 계속된 상원 세비 부정 스 캔들의 핵심 당사자인 마이크 더피 의 원의 재판 과정에서 총리실이 그의 사 건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 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속개된 공판에서는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 과정을 알고 있 으며 처리 방식도 허락했을 것이라는 당시 총리 법률 보좌관의 증언이 나와 파문을 증폭시켰다. 더피 의원은 지난 2012년 말 터진 상 원 세비 부정 스캔들의 보수당 의원 4 명 중 유일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사기 및 뇌물 수수 등 혐의로 형사 재판에
넘겨진 의원으로 지난주부터 재판은 나이젤 라이트 당시 총리비서실장이 그의 국고 환수액 9만 캐나다달러를 대납해 준 경위를 집중 심리했다. 재판 과정에서는 라이트 전 비서실 장을 비롯한 당 고위 간부, 더피 의원 사이에 지난 2013년 2월부터 교환된 450쪽 분량의 갖가지 이메일이 공개 됐고 이를 통해 라이트 전 실장이 적극 나서 더피 의원 사건을 무마, 은폐하고 언론 대응까지 조정하려 했던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또 라이트 전 실 장이 더피 의원의 부정 수급분을 사전 에 대납, 당시 외부 독립 기관으로 세 비 부정 사건을 조사하던 회계 법인 딜 로이트의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조치해 파문 축소 또는 은폐를 시도했 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같은 일련의 사실을 스티 븐 하퍼 총리가 직접 알았는가에 집중 돼 왔으나 하퍼 총리는 지금까지도 이 는 라이트 전 실장과 더피 의원 사이의 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라이트 전 실장도 총리에게 사전에 보고한 적이 없고 대납한 돈도 자신의 개인 수표로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 다. 라이트 전 실장은 2013년 5월 이 사 실이 언론에 처음 보도되고 파문이 일 자 부당한 사건 개입과 처리에 책임을 지고 실장직을 사임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총리의 현직 비서실 장이 당시 라이트 실장의 ‘대납 계획’ 을 함께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이 들의 입장에 다시 의혹이 일고 있다. 당시 총리 법률고문인 벤 페린 변호 사는 전날 공판에서 라이트 전 실장이 대납 계획을 논의하던 전화 회의 석상 바로 옆 자리에 레이 노박 현 비서실장
“성공적인 이민으로 맞춰드립니다.”
이 앉아 있었고 노박 실장이 이에 관한 언급을 두 차례나 들었다고 증언했다. 38세의 노박 실장은 하퍼 총리가 보 수당 개혁을 기치로 정치적 야심을 펼 치던 지난 2000년 무렵부터 학생 신분 으로 하퍼와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 하 퍼 총리를 가장 오랜 기간 보좌해 온 측근 중 측근으로 통한다. 당시에도 노박 실장은 비서실의 2인 자 격 핵심인물이었고, 라이트 전 실장 사임이후 바로 실장으로 발탁돼 주목 받았다. 그는 지금 하퍼 총리의 선거 캠프에서 선거 전략을 관리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언론과 정가 에서는 그가 대납 계획을 사전 인지했 다면 하퍼 총리의 직접 관련 개연성이 한층 높아지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하퍼 총리 인지설을 제기한 페린 변 호사의 이날 증언도 같은 맥락이다. 야당들은 연일 하퍼 총리가 일련의
과정을 알고서도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공세를 벌이고 있다. 하퍼 총리가 지난 2일 조기 총선을 선언하며 선거전을 개시한 이후 보수 당은 경쟁 야당에 기선을 제압하며 경 제와 안보 문제를 중심으로 선거를 이 끄는 형세였으나 예상을 넘어서는 ‘더 피 재판’ 파장에 주춤거리고 있다. 실제로 이날 CBC방송이 공개한 최 근 여론조사는 보수 성향 유권자 중 부 동층을 중심으로 하퍼 총리와 보수당 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유력 조사에서는 응답자 의 56%가 이번 재판 과정을 통해 보수 당 지도자에 대한 견해가 악화했다고 밝혔다. 물론 이들 중 일부는 야당 쪽 을 지지할 것으로 마음을 굳힌 층으로 여겨지지만 여기에 부동층의 응답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관계자들의 분석 이 나오고 있다. 보수 성향 부동층 가운데 하퍼 총리 의 처신이 부적절하다고 밝힌 응답자 는 25%에 달했고, 재판 과정이 보수당 에 대한 호감을 약화시켰다고 응답한 비율이 2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상원 세비 부정 스캔들은 오타와 의 정활동을 위해 지급되는 현지 주택 수 당이나 의정 공무용 출장 경비를 상습, 지속적으로 부정 수급해 온 상원의원 들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비난을 산 정 치 사건으로 이들이 주로 보수당 소속 의원들이어서 지난 수년간 보수당이 시달려온 악재였다. 당시 보수당은 해 당 의원 4명을 출당 조치해 파문 차단 을 시도했고, 상원도 전체 회의 표결을 통해 이들에 무급 정직 결정을 내려 사 실상 의원직을 박탈하는 이례적인 조 연합뉴스 치를 취했다.
이민전문컨설팅 웨스트캔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ICCRC 회원번호: R409087) 는 1999년 밴쿠버에서 이민업무를 시작하였고,
웨스트캔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알고 있습니다.
2004년 이민컨설턴트협회 출범 이후에는 캐나다 공인 이민컨설턴트로
웨스트캔은 여러분의 걱정과 고민도 알고 있습니다.
약 3,000여건에 이르는 다양한 이민 업무를
웨스트캔은 지난 15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변화하는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이민정책을 활용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이민을 완성해드리겠습니다.
Express Entry
각종 취업비자 및 LMIA
BC 주정부이민, SINP
배우자초청 등
Tel 604.461.0100 / 604.767.5432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V3K 3S3
www.westcanimm.com
Mission Statement : Maximinzing client satisfaction and minimizing their concerns.
6
newscubemedia.com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애슐리 매디슨 해킹 후폭풍“캐나다서 최소 2명 자살”
행사 알림터 ‘행사 알림터’는 한인 교민들에게 행사, 세미나 일정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무료 게재를 원하시는 개인 또는 단체·기관에서는 이메일로 이름과 일시, 장소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info@newscubemedia.com
행복문화마당 ¤ 9523 CAMERON ST. BURNABY
☎ 604-420-2788
24일 브라이언 에번스 토론토 경찰국장 대행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세계적인 불륜 조장사이트 ‘애슐리 매 디슨’ 해킹 여파로 캐나다에서 최소 2명 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캐나다 토론토 시의 브라이스 에 번스 경찰국장 대행은 이날 기자회견에 서 “애슐리 매디슨 해킹 사태로 인해 지 금까지 최소한 2명이 자살한 것으로 보 인다”고 밝혔다. 에번스 경찰국장 대행은 “애슐리 매 디슨 해킹으로 신상이 노출된 피해자에 게는 공개적 조롱 이상의 충격이 가해 진다”면서 “우리는 지금 그들의 가족, 자식, 부인, 남성 배우자들에 대해 얘기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그는 “이번 해킹은 그들의 삶에 영향 을 미칠 것”이라면서 “지금 너무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이는 단순한 장난 이나 게임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애슐리 매디슨의 해킹 사실은 지난 달 중순 공개됐으며, 이달 중순에는 해커들이 3천200만 명이 넘는 애슐 리 매디슨 사용자들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로그인 정보 등이 담긴 9.7 기가바이트(GB)의 파 일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애슐리 매디슨 회원 정보가 공개되 면서 영국 등지에서는 배우자의 이 름을 발견한 이들이 가정법률 사무
소에 이혼 문의를 하는가 하면 사이 트 이용 사실을 배우자 등에게 직접 알리겠다는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 구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미국의 경우 백악관과 국방부 직원을 포함해 ‘공무원 추정’ 회원이 1만5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슐리 매디슨은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피우세요’(Life is short. Have an affair)라는 문구와 함께 기혼자의 회원가입도 받고 있어 대표적인 불 륜 조장 사이트로 꼽힌다.
써리서 또 총격… 달리는 차에서 총격 주고 받아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관련 용의자 3명을 체포하고, 차량을 압수 했다. 경찰은 이들이 말싸움을 벌이다 서 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붙잡은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뉴스큐브 조사 중이다
액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차량 총 격전이 써리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관 련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 고 있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
난 22일 저녁 8시 30분쯤 써리 130번 가(130th St.)와 74애비뉴(74 Ave) 교 차점 인근에서 달리는 검은색 포드 머 스탱 차량과 은색 시빅 차량이 서로를 쫓으며 총격을 주고받았다.
신차.중고차 판매/리스/장기렌트
연합뉴스
유니세프.북한어린이.B.C어린이 병원을 돕는 행복문화마당이 9월 12일 부터 매주 토요일 11시30분 부터 2시30분까지 버나비카메론 도서관에서 음악감상.교양강좌.전 문의 박영신교수의건강강좌.영어 회화.라인댄스 등의 순서로 진행 되며 누구나 환영합니다. Vancouver 댄사모 Ballroom Dance 무 료강습 ¤ #1200 glan pine court, co-
qitlam(glan pine pavilion)
일시:9월 3일 부터 매주 목요일 / 시간:오후 4:30-오후 6:00 / 강 사: Ann & Perter Shin / 문의전 화: 신성훈 604-312-4899 K-pop댄스 피트니스, 필라테스 로히드 Open ¤ 로히드몰 근처 ☎ 778-792-5092
일시:8월3일 Open (첫째주 Open free class) 월, 목요일:댄스 class, 수요일:필라테스 피트니스 / 시 간:오전 10시 / 문의:한현주(다이 어트댄스, 필라테스, 요가전문강 사) 778-792-5092, 카톡 dancehyunju / 예약 필수 한글처럼 말하는 영어 교실 ¤ #204- 515 Cottonwood Ave.
Coquitlam BC (학원건물, 한인거리) ☎ 604-724-8308
일시:매주 수요일 / 시간:오전 9:30-12:30 /문의 전화:604-7248308(조구동목사) 캐나다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단원 모집 ¤ ☎ 문의 604-817-1779
children 오케스트라(Gr.2-Gr.6) 매주 목요일 7:30( 10월 8일 창단) String, Woodwind / 뮤즈 교향악 단(Gr.5-대학생) 매주 금요일 8:00(9월 11일 시작)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 피아노. 시니어 컴퓨터 교실 ¤ 코퀴틀람 도서관 ☎ 604-468-
6000, 604-468-6106
SUCCESS SEP 시니어 (65세이상) 프로그램/날짜:9월 10일 부터 10 월 1일(매주 목요일)/시간:오전 10시-11시(초급) 4회, 오전 11 시-12시반(중급)4회/문의 및 예 약:604-468-6000,604-4686106
밴쿠버 한국어학교 어린이 합창 단원모집 ¤COMOLAKE
MIDDLE SCHOOL
1121 KING ALBERT COQUITLAM
☎ 문의 604-812-4751, 604-817-1779
일시:2015년 9월 19일부터 매주 토요 일 11시 15분-12시 / 자격:Gr.2-Gr.6 / 접수:9월 12일 토요일 9시-12시까지 코모레이크 미들스쿨(112호)
새차/중고차 판매 및 리스 장기렌트 중고차 예약매입
http://www.mkautosales.com
전통의
무궁화 자동차 정부 공인딜러 No.25262
M.K Auto(무궁화자동차)는 밴쿠버 코퀴틀람 한인 타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3여년간 많은 현지인 고객 및 교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가장 오랜 전통의 건실한 한인 자동차 판매 업체입니다.
604.377.0119 778.883.4989
장태일 카톡ID orajti
정하성 카톡ID mkauto
한국에서 걸때 070.8221.8630
335 North Road, Coquitlam, BC Canada V3K 3V8 버나비 한남마트 건너편(국제, 제일 자동차 옆) E-Mail orajti@msn.com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행사 알림터 2015 가을 부모교실
2015 9 10 밴쿠버 한인 골프 대회
¤13450 - 104 Ave. Surrey, New Sur-
¤ 써리골프코스(Surrey Golf Course)
일시:9월 21일-12월 14일, 매주 월 요일, 오전 10-12시/등록비:$20/4 주 (유인물과 다과제공) / 주제: 사 랑의 언어, 대화, 훈육(각 4주씩) / 사전등록과 주차안내: info@familyalive.ca
일시: 2015.9.10(목) 오후 1시(샷건, 12시까지 접수 바랍니다.) / 장소: 써리골프코스 / 참가비: $100(모 자, 파워카트 및 석식 포함)/ 경품: 항공권 포함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 주최: 밴쿠버호남향우회
rey City Hall, East Wing 2층, Room B
(7700-168 St. Surrey, BC) ☎ 778-
2015 8 29 서강대 동문가족야유회
2015 9 19 제7회 한카문학제 개최
¤ Barnet Marine Park, Burnaby,
¤ Studio Theater at Shadbolt Cen-
☎ 604-345-9845, 604-532-0871
V5A-3G8 ☎ 778-885-7796
일시:8월29일(토) 11:00 / 참석대 상: 동문및 동문가족 / 문의:778885-7796(이동현)
tre for the Art (6450 Deer Lake Ave. Burnaby) ☎ 604-291-6864
2015 9 01 문학에 실려 떠나는 삶 으로의 여행 문화교실
2015 9 30 석세스 무료 강좌-의료
¤ 버나비 복합문화회 (Burnaby Mul-
영어 배우기
ticultural society, 6255 Nelson Ave, Burnaby) ☎ 604-431-4131 Ext. 27
¤ 석세스 버나비-코퀴틀람 사무실 435B
North Rd. Coquitlam ☎604-936-
시간: 9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 30 분–오후 4시 / 대상: 독서를 좋아 하고 관심있는 모든 분들/강사:박 영미 선생님 / 이메일: 하광자 carol.ha@thebms.ca
일시:2015년 9월 30일 (수) 9:30 –11:30 pm / 등록:604-936-5900 ext. 501 or email : stella.kim@success.bc.ca
5900 ext. 501
2015 9 10 포트 코퀴틀람 지역 역
2015 10 07 석세스 무료 강좌-노인
사 도보 투어
주택 및 요양원
¤ 포트 코퀴틀람 시청앞 ☎ 604-468-
¤ 석세스 버나비-코퀴틀람 사무실 435B
6000 / 604-468-6106
SUCCESS SEP 시니어 (65세이상) 프로그램 / 날짜: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 소요시간: 오전 10:00- 오 후 12:00 / 문의 및 예약 : April Lee604-468-6000, 604-468-6106
North Rd. Coquitlam ☎604-9365900 ext. 501
일시:2015년 10월 7일 (수) 10:00 –12:00 pm / 등록:604-936-5900 ext. 501 or email : stella.kim@success.bc.ca
604.724.7593
7
한지공예가 강석미, 캐나다 인권단체 경연서 대상
899-3589 , 778-689-0187
시간: 오후 3시-오후5시 / 참가비: 무료, 선착순 입장 / 비 한국인 이 웃, 친지, 친구들과 동반참석 환영
newscubemedia.com
한지공예가 강석미 씨와 고무신과 한지를 활용해 만든 대상 수상 작품. 캐나다 한국일보 제공
한지공예가인 강석미(여·48) 씨가 지난 21일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의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인권단체 ‘알 파에듀케이션’(ALPHA education) 이 주최한 콘테스트에서 ‘여행’(The
Journey)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 했다. ALPHA는 ‘Association for Learning and Preserving the History of World War Ⅱ in Asia’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시 아의 역사를 배우고 보존하자는 목 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복 70주년 기념 ‘역사+예술 =평화’(History+Art=Peace)라는 슬 로건 아래 대규모 축제를 열었다. 강 씨는 21일 잊혀 가는 세계 2차대 전의 역사를 짚어보기 위해 개최한 콘테스트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예선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고, 본선 에는 12명이 올라 자웅을 겨뤘다. 대상 수상작은 한지로 고무신을 하 나하나 만들어 그 속에 그림으로 시 대상을 표현한 공예품이다. 여인의 한과 시대의 아픈 성장통을 잘 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씨는 “한지의 독특함을 활용해 역사와 문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했고, 고무신이 걸어간 길을 따라가다 보
“한국을 바로 알린 사례를 찾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하 한국문화교 류센터는 오는 9월30일까지 한국을 제대로 알린 사례를 공모한다. 센터는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 선하고, 한국을 이해하는 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5 내가 한국 바 로 알리기의 주인공’이란 슬로건으로 에세이를 모집하고 있다. 에세이 응모는 외국에 거주하는 내
국인과 현지인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한국문화교류센터 관계자는 “매년 300∼4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3분 의 2 정도가 재외동포가 보내온 것”이 라며 “외국인은 자신들이 몰랐던 한국 의 색다른 모습을 소재로 글을 보내고, 재외동포는 독도·동해 홍보 등과 관련 한 한국 알리기 내용 대부분”이라고 소개했다.
면 전쟁 속에서 느낀 아픔과 고통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지공예를 토론토에 알려나가겠다” 고 현지 동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상 상금 1천500달러는 한지 작품 을 캐나다 주류사회에 알리는 데 사 용할 계획이다. 국내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10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하다 지난 2003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에 이민했다. 이민 생활의 외로움과 무료함을 달 래려고 붓을 잡았고, 2006년 현지인 들이 주축인 단체 ‘미시사가미술협 회에도 입단했다. 그러나 아크릴이나 유화 작품으로 는 회원들과 경쟁할 수 없다고 판단 해 2008년 잠시 귀국해 한지공예를 배웠다. 그의 작품은 아크릴을 사용한 서양 화 위에 한지를 붙여 동·서양의 미를 표현한다. 지난 2011년에는 ‘토론토 아트 엑스포’에도 참여했다. 연합뉴스
응모 희망자는 홈페이지(www.ikorea.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 성한 후 이메일(highspirit@aks.ac.kr) 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거쳐 11월 10일 수상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외교부·교육 부 장관상과 800달러 상당의 상품을 준다.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도 선정해 시 상한다. 연합뉴스
8
newscubemedia.com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리디아 고, 연장 끝에 캐나다 여자 오픈 3번째 정상 최근 부진서 벗어나 스테이시 루이스 제치고 우승 김세영·유소연 뒷심 발휘 11언더파로 공동 3위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서‘세 번째 우승’리디아 고 지난 23일 코퀴틀람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큐브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랭킹 2위 리디 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우승컵을 3개째 수집했 다. 리디아 고는 23일 코퀴틀람 밴쿠버 골프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 린 대회 4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 스(미국)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을 확정했다. 리디아 고는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 로 이븐파에 그치면서 최종합계 12언 더파 276타를 기록, 이날 5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루이스에게 연장전 기회를 내줬다. 리디아 고는 마지막 18번홀 버디 퍼 트가 손바닥 한 뼘 정도를 남기고 홀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18번홀에서 열린 연장전에 서 리디아 고는 약 1m 파 퍼트를 넣으 면서 루이스를 제쳤다. 루이스는 두 번 째 샷이 갤러리 사이에 들어가는 등 난 조를 보이며 보기를 냈다. 리디아 고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 은 이번 세 번째다. 그는 아마추어 시 절인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이 대회 정상을 밟았다. 특히 2012년 에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인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우승을 차지해 주 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프로 골퍼로서 이 대회 정상을 밟았다. 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과 4월 스윙잉 스 커츠 LPGA 클래식에 이은 시즌 3승째 를 장식했다. 그는 직전 대회인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46위에 그치고, 지 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에서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컷 탈 락하는 등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좋 은 경험이 많은 캐나다에서 다시 자 신감을 회복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과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은 뒷심을 발휘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 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최종합계 11 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특히 16번홀(파4)·17번홀(파4)에 이 어 18번홀(파4)에서도 버디 행진을 이 어나갔더라면 리디아 고, 루이스와 선 두 경쟁에 합류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버디 퍼트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은 공동 2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재미교포 앨리슨 리(19)는 이날 이븐 파 72타를 치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휴식을 취하고 이번 대회에 나선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 그룹)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고,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 동 9위. 허미정(26)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이미향(22·볼빅), 이일희(27·볼빅), 지 은희(29·한화)와 나란히 공동 14위(최 종합계 6언더파 282타)에 올랐다. 캠 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눈길을 끈 캐나다의 천재 소녀 골퍼 브룩 헨더슨(17)은 이날 버디만 5 개 잡았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3위를 거뒀다. 연합뉴스
[아이토크비비]란?
3개월 월정요금 면제(선착순 5가입자, 8월31일한)
·Telus/Shaw 요금 대신에 월 $9로 무제한통화하는 일반전화이다. ·현재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옮겨드린다. ·휴대폰에서도 국제통화를 할 수 있다. ·외국에 가서도 국제통화를 할 수 있다. ·070 한국번호도 추가할 수 있다. (수신용) ·한국전화는 최저 분당 2.6센트만 추가. ·모든 기능이 무료로 포함되어있다. ·한남몰 2층에 가입센터가 있다. ·가장 첨단이며 가장 저렴한 전화이다. ·365일 새벽부터 밤가지 한국어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한다. ·30일안에 불만족스러우면 해지할 수 있다. ·지금 가입 또는 재약정하면 2달 요금 면제이다.
버나비 한남2층 ☎)604-200-1080
newscubemedia.com
Wednesday | August 26 2015
술집을 찾아 밤길을 헤매신 분! 반복되는 점심 메뉴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로 오세요.
저렴한 가격과 어머니의 손 맛으로 한 분, 한 분, 정성껏 모십니다. 점/심/스/페/셜/메/뉴 Lunch special
황태콩나물국밥
등뼈 김치찌개
비빔밥
차돌된장찌개와 고갈비
김치볶음밥
오징어 덮밥
불고기 덮밥
제육 덮밥
생태탕
돼지갈비정식
뚝배기 불고기
삼겹살구이정식
저/녁/메/뉴 Dinner
주당의 명소 ‘술 땡기는 날 POCHA KOREA’
밥 땡겨도 오세요~!
From the Char Grill
From the Griddle
고갈비
계란말이
꽁치 소금구이
해물파전
삼겹 소금구이
도토리묵무침
오징어 버터구이 양념 돼지목전지갈비
combo
A
combo
B
combo
C
$20.95
$25.95
$30.95
소주1병
소주1병
막걸리 1주전자
막걸리 1주전자
맥주 4병
맥주 4병
중택1
중택1
+
+
+
생태깜풍기
돼지껍데기
양념돼지목전지갈비
도토리묵무침
활화산치즈계란찜
순살간장치킨
두루치기
가자미튀김
순살양념치킨
중택1
중택1
중 택1
Pan Seared
돼지껍데기 매운족발 생태깜풍기 오징어볶음
combo
A
두루 치기 순살간장치킨 순살양념치킨 매운양곱창볶음 곱창볶음
From the pot
계란탕 활화산 치즈계란찜 흑염소수육 생태탕 홍어매운탕 등뼈 김치찌개 은대구목살조림 가자미 튀김 오징어무침 홍어무침 시메 사바 찐만두/튀김만두
풀타임/파트타임 웨이츄리스 모집중
주소
901 Lougheed Hwy. Coquitlam V3K 3T3
● 넓고 편리한 주차 공간 (70대)
전화번호
604.937.7576
● 코리아 타운 5분 / 스카이트레인 브레이드역 3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저녁 12시 까지
● 단체 예약 대환영 (이벤트, 결혼 피로연, 각종모임 등 다양한 행사 가능)
페이스북
www.facebook.com/PochaKorea
● 2대의 대형 프로젝트 / 사운드 시스템 보유
9
10
newscubemedia.com
NEWS
Wednesday | August 26 2015
리디아 고 새 수식어 ‘캐나다의 영웅’ …“캐나다 사람 된 느낌” “2012년 우승이 인생 바꿨고 가장 오래 남는 기억” “한인 출신 뉴질랜드 국적, 캐나다의 영웅.” 여성 프로 골퍼 리디아 고(18)에 따 라다닐 새로운 수식어이다. 리디아 고는 23일 캐나다 밴쿠버골 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 픈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 4년 사이 이 대회만 세번 째 챔피언에 오르는 진 기록을 세웠다. 리디어 고는 2012년 15세 4개월 2일 의 나이로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우 승 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은 이후 다음 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을 차 지했다. 그러나 지난 두 차례의 우승이 아마 추어로 거둔 기록인 반면 이번에는 프 로 자격으로 거둔 결실로 33만7천500 달러의 우승 상금을 처음 거머쥐었다. 더구나 그의 우승은 막판에 추격해 온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연장전 끝에 따낸 것이어서 더욱 극적이었다. 이 같은 기록은 캐나다에서, 그것도 이 대회에서 유달리 강한 면모를 발휘 한 특이한 것이어서 캐나다에 열광 팬 을 만들어냈다. 리디어 고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2012년 처음 우승할 때만 해도 오늘 또 이길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감격 을 표했다. 그는 이번 대회 세번 째 우승에서 처 음 상금을 차지한 데 대해 “상금은 내 가 생각했던 것들 중 가장 마지막 순위 였다”며 “이 대회 우승으로 내가 마치 캐나다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 밝혔다. 그는 “선두 그룹에 들어 경기한 것이 줄곧 큰 기쁨이었고 시종 수 많은 갤러 리들의 격려를 받아 즐길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다음은 리디아 고와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너무 기쁘다. 밴쿠버의 수 많은 갤러 리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 2012년 이곳에서 처음 경기하 고 우승했을 때만 해도 또 이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있을지 몰랐지만 오늘 다시 우승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추억을 갖게 된 대회다. 연장전을 치르게 됐을 때 어떤 느 낌이었나. 상대 스테이시의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났을 때 스스로에게 내 경기에 집 중해야 한다고 되뇌었다. 너무 공격적 으로 나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퍼팅은 이번 대회 72홀 중 처음 으로 완벽한 것이었다. 오늘 다른 선수들이 버디 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본인은 그렇지 못했 는데. 한 샷 한 샷에 집중해야 한다고 다짐 을 이어갔다. 어려운 홀들이 앞에 있지 만 버디 기회는 항상 올 수 있다고 생 각했다. 2012년 우승 때와 현재를 비교한 다면.
3번째‘캐나다오픈’컵이네요 23일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서 우승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트 로피를 들고 웃음지고 있다. 뉴스큐브
그때는 내가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 하지도 못했다. 단지 추억을 만들 기회 라고 여겼을 뿐이다. 우승이 확정되고 서도 제대로 실감을 하지도 못했던 것 같다. 지나고 나서야 내 생애 LPGA의 첫 우승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오늘
다시 이곳에 돌아와 그 때와 같은 갤러 리들이 환호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 고 뿌듯하기 그지 없었다. 처음 이곳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 른 이후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나.
2012년 우승이 진정 나를 골프의 세 계에 입문시켰다. 이번 대회 내내 이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첫 출발이 분명히 내 인생을 바꾸었고 가장 오래 남는 기억이 됐다. 연합뉴스
우메켄 특별행사 효소는 자동차 밧데리와 같지요. 자동차의 밧데리가 엔진 작동을 촉발하듯이 효소는 몸속 신진 대사의 촉매가 됩니다. 비타민도, 미네랄도, 호르몬도 효소가 작
“허브 비아그라”
용을 해야 비로소 왕성하게 일을 시작합니다. 제 아무리 보약을
메가파워
먹어도 효소가 있어야 몸안에 흡수가 됩니다.
우메켄을 복용한 소비자들 사이데서 ‘몸에 활력이 넘친다’, ‘소 화 흡수가 잘 된다’, ‘피곤이 훨씬 덜하고 아침에 깰 때 몸이 확실 히 가볍다’는 반응들이 터져 나오는 것도 효소환의 살아있는 효 소 파워 덕분입니다.
더욱 새로워진 메가파워는? 1. 성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강화, 전립선 기능 강화, 발기 부전, 신진대사 촉진에 탁월한 효과! 2. 단 한개 캡슐 복용으로 평균 3일 이상을 부작용없이 남성의 프라이드를 지키실 수 있습니다. 3. 순수 생약 성분으로 만들어져 두통, 눈의 충혈, 얼굴의 화끈거림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성분
은행잎 추출물, 마카, 코리안진생, 녹차 추출물, 호손베리, 다미아나 추출물, L-아르기닌, 비타민E 아연 외
종근당 건강
Tel Cell
우메켄 효소환에는 70가지의 순수한 약초와 과일, 야채의 생명력이 담겨 있습니다. 3번의 발효 공정과정을 거친 일본 효소과학의 결정체 입니다. 특별한 효소의 힘 을 누리십시오!!
27가지 야채
16가지 곡물
오렌지 파인애플 배 파파야 바나나 멜론 아세로라 아보카도 키위 망고 구아바 레몬 카람블라 사과
당근 우엉 양배추 녹두 나파 고구마 시금치 상추 얌 브로콜리 무 타로 스쿼시 수박 박초이 캐슈 토마토 브라질넛 카사바 머스타드 쑥갓 연근 콜라즈 붉은잎상추 터닙 치커리 아스파라거스
현미 옥수수 팝콘 완두콩 귀리 보리 Jalo콩 Roxinho콩 기장 깨 대두 팥 검은콩 호밀 이집트 콩 렌즈콩
10가지 허브 및 해초
604.444.4184 604.767.9407
각종 유명한 귀국선물 / 도매(수출가격) / 귀국선물 전문점 www.glucocanada.com 24시간 연중무휴 인터넷 판매개시 드림택배접수처(한남수퍼 옆 코리아플라자 내)
14가지 과일
www.umekenusa.com
웨스트인디언레몬그래스 마테 생각 정향 다시마 등
3가지 버섯 에노키 마이다케 부나시메지
Wednesday | August 26 2015
newscubemedia.com
TDNC 건축 (주)
건축(주) TDNC 성공한 프로젝트가 건축회사의 말해줍니다. 성공한 프로젝트가가치를 건축회사의 가치를 말해줍니다. ● ●
H&R BLOCK, Glenmore Landing in Calgary 비즈니스 셋업 프로젝트
- Certified by INTERTEK CANADA POSCO A&C 캐나다 하우스 건설 in CSA 277비즈니스 인증프로젝트 ● H&R 수출용 BLOCK,모듈러 Glenmore Landing Calgary 셋업 프로젝트 ●
- HIRAKU Sushi, YO Sushi, MAMJI, JOE’S TABLE, SUSHI OYAMA, etc 레스토랑 / 카페 신규 A&C 종합캐나다 건축프로젝트 ● POSCO 수출용 모듈러 하우스 건설 CSA 277 인증프로젝트 ● ●
Certified by INTERTEK CANADA Waverley West Custom House 홈빌드 프로젝트
● Renovation College, CDI College, VCC college, etc 레스토랑 / 카페프로젝트 신규 종합- PCU 건축프로젝트 School / Institute
- HIRAKU Sushi, YO Sushi, MAMJI, JOE’S TABLE, SUSHI OYAMA, etc ●
●
기타 200여 프로젝트 in B.C.
Waverley West Custom House 홈빌드 프로젝트 ●
School / Institute Renovation 프로젝트 - PCU College, CDI College, VCC college, etc ●
홈페이지
H&R BLOCK
H&R BLOCK
기타 200여 프로젝트 in B.C.
WWW.TDNC.CA
A&C 모든 POSCO 프로젝트를 확인해보세요.
POSCO A&C
CUSTOM HOUSE
WAVERLEY
HIRAKU
HIRAKU SUSHI
모든 건축은 결과로 증명합니다. 건축상담 / 무료견적 치밀한 준비와 성실한 시공으로 공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겠습니다.
604.365.6656 | 604.868.5908 건축상담 / 무료견적
604.365.6656 | 604.724.9366 | 604.868.5908
홈페이지 모든 프로젝트를 확인해보세요. WWW.TDNC.CA E-mail info@tdnc.ca, tdncltd@gmail.com COQUITLAM 모든 건축은 결과로 증명합니다. 치밀한 준비와 성실한 시공으로 공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겠습니다. Address BC HQ #206-1046 Austin Ave, Coquitlam, V3K 3P3
홈페이지
Address
AB BRANCH CALGARY 3740 Brentwood Rd NW, Calgary, Alberta T2L 1K8 info@tdnc.ca | tdncltd@gmail.com WWW.TDNC.CA BC HQ COQUITLAM #206-1046 Austin Ave., Coquitlam, V3K 3P3 AB BRANCH CALGARY 3740 Brentwood Rd.,NW, Calgary, Alberta T2L 1K8
v
11
12
newscubemedia.com
SPO
Wednesday | August 26 2015
LPGA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참가한 스타들
2
코퀴틀람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골프스타들의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이 23일 막을 내렸다. 대회 기간 동안 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뉴스큐브
6
1 화보 안내
1
리디아 고
5
김효주
2
김세영
6
박인비
3
유소연
7
앨리슨 리
4
허미정
ORTS
Wednesday | August 26 2015
4
3
5
7
newscubemedia.com
13
14
newscubemedia.com
KOREA
Wednesday | August 26 2015
남북, 고위급 접촉 CCTV로 살펴봤다
기념촬영하는 남북대표단 북측 김양건 당 비서, 남측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남측 홍용표 통일부 장관( 왼쪽부터)이 25일 오전 판문점에서‘무박4일’마라톤 협상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남북 대표단,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도 언급 남북한의 최고지도자는 지난 22일 오 후 6시 30분에 시작해 25일 00시55분에 끝난 ‘무박 4일’의 판문점 남북 고위급 접촉 진행과정을 CCTV로 일부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43시간 이상 지속된 마라톤협상을 처 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지는 않았지만, 필요할 때 현장 상황을 보면서 지침을 내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남북고위급접 촉 CCTV 실시간 영상의 북측 제공 여부 에 대해 “남북 간에는 (회담할 때) 기본 적으로 같이 한다”며 “북쪽 지역이든 남 쪽 지역이든 음성만 넘어가든 영상까지 넘어가든 이쪽(북쪽)에는 안 해주고 우 리만 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남북회담 관례가 기본
적으로 어느 쪽 지역에서 하든 중계는 동일하게 하는 것”이라며 “해주고 싶으 면 해주고 안 해주고 싶으면 안 해주고 기분 나쁘면 끊고 그런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진행 된 이번 남북고위급접촉에선 협상 장면 이 담긴 CCTV 동영상과 음성이 실시간 으로 남북 모두에 전송됐다.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남북 간 에 중대회담이 열릴 때 CCTV로 전송되 는 협상 현장을 점검하곤 한 것으로 알 려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일촉즉 발의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속에 진행된 이번 고위급접촉 초기에 CCTV로 지켜 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남북한의 2인자가 마주한 모습을 잠시 나마 살펴봤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협상 대표인 황 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관련 “(김정은의) 지시를 받고 내려왔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북 대표단은 박 대통령의 관심 사 업으로 알려진 DMZ 세계생태평원공 원 조성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 해졌다. 이 당국자는 “북측은 ‘남측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잘 알 고 있다. 충분히 그 사업이 무엇인지 알 고 있다’고 말했다”며 “우리도 DMZ 세 계생태평화공원이 중요하다고 일반론 적인 얘기는 했다. 언제 하자는 얘기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원하다’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열린‘반려견 워터 페스티벌’에서 참가한 견공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주정부 운송인가업체
정성과 안전을 약속드립니다. 믿고 맡기십시오! 캐나다 세관 보세창고 + 캐나다 세관보세 운송 면허 보유!! 무료견적 24시간
제일운송(주) Prime Int’l Van Lines Inc.
자동차 운송 전문업체 ● 이민화물
통관 및 운송
(캐나다 보세창고 면허 업체) ● 소형화물
북미주 전역운송
● 각종화물
통관 및 운송, 창고 보관
● 장거리
이사/시내이사/포장이사
604.464.3624 604.464.3637 prime@primevan.ca Fax 604.464.9766 www.PRIMEVAN.ca 11-91 Golden Dr., Coquitlam, BC V3K 6R2
KOREA
Wednesday | August 26 2015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1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월세 수익을 기대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의 매매가 활성화되고 있 다”고 밝혔다. 전세가격도 올랐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격(전세가율) 비율은 70.9%로 지난달보 다 0.6% 포인트 상승했다. 성북구는 80.1%에 도달해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 서울 25개 구 중 전세가율이 80%에 도 달한 것은 성북구가 처음이다. 국민은행은 2013년 4월부터 구별 전 세가율 조사를 시작했다. 구별로는 강서구(77.8%), 동작구
전월보다 0.55% 올라…성북구 전세가율 첫 80% 진입 전통적인 비수기인 8월 서울지역 아 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 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이 25일 발표한 8월 전국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7월보다 0.55% 뛰었다. 이는 전월보다 1.19%가 올랐던 2003년 8월 이후 12년 만의 최고 상 승률이다. 2003년 이후 8월 아파트 매매가 상승 률이 전월대비 0.5%를 넘긴 것은 2009
년(0.51%) 단 한 차례뿐이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3.25%가 오르면서 지난해 연간 상승률 (1.09%)의 2.9배를 넘어섰다. 전국 아파트 상승률도 8월까지 3.35% 올라 작년 연간 상승률(2.43%)의 1.4배 에 달했다. 광주·대구·부산 등 5대 광역시도 4.48% 올라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끈 것 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내년 1월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 시행을 앞두고 실수요자와
(77.4%), 중구(75.2%), 서대문구(75.2%), 관악구(75.0%) 순으로 높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길음뉴타운 등 재개발사업의 진전에 따라 소형 평 형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육박하고 있고, 중대형 평형도 물건이 부족해 성북구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되 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의 호재, 동작구는 강남권 재건축, 흑 석동은 뉴타운 개발 등의 이주 수요 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연합뉴스
원룸 침입해 여성 21명 연쇄성폭행 40대 남성 무기징역 도심 원룸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5년 동안 20여 명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범인에게 무기징역 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한재봉 부장 판사)는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기소 된 김모(46)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2002년 1월부터 2007년 1월 까지 만 5년 동안 20차례에 걸쳐 대구 수성구와 남구지역 원룸에 들어가 금 품을 빼앗고 21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야간에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흉기로 위협 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스타킹이나 마스크를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성폭행 범행 뒤에는 흔
적을 치우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검찰은 지난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검거된 김씨의 DNA가 과거 피해 여 성들에게서 확보한 남성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 그를 법정에 세웠다. 김씨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검 사 결과, 그 기준에 상당히 들어맞는 것으로 평가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그동안 범죄 성 공이 가져다주는 스릴감과 쾌감에 빠 져 수사기관 무능을 비웃으며 마치 영 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숨은 범죄 자 마냥 우쭐거리면서 여성들 인권을 짓밟아 왔을지도 모른다”며 “이제는 준엄한 법의 이름으로 피고인의 악행 과 만용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연합뉴스 판시했다.
‘나도 한석봉처럼…’ ‘제7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가한 세종학당 한국어 교 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 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한 글 서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newscubemedia.com
유괴될뻔한 초등생 택시기사 기지로 무사 술에 취한 40대 남성에게 유괴될뻔 했던 초등학생이 택시기사의 기지 로 무사히 구출됐다. 알코올중독을 치료 중인 오모(49) 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께 술에 취 해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공원 을 찾았다. 오씨는 초등생인 A(10)군 에게 접근, “자장면을 사주겠다”며 환심을 샀다. 어린 마음에 자장면이 먹고 싶었던 A군은 별다른 의심 없이 오씨를 뒤 따랐다. 하지만, A군과 함께 택시를 잡아 탄 오씨가 향한 곳은 중국음식 점이 아닌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그 의 집이었다. 이들을 태운 택시기사 엄모(53)씨도 처음에 부자(父子)지 간으로 알았다. 오씨가 행선지를 말 한 뒤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엄씨는 이내 이상한 낌새를 직감했다. 엄씨는 이때부터 오씨에게 둘의 관 계를 캐묻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 세례에 당황한 오씨는 자신의 집 근처에 이르자 A군을 택시에 남 겨둔 채 그대로 줄행랑쳤다. 엄씨는 달아나는 오씨를 뒤쫓아가 사는 곳을 확인한 뒤 A군을 인근 지 구대에 데려다 주고 이 사실을 신고 했다. 엄씨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탐 문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같은 날 오 후 11시께 집에 혼자 있던 오씨를 붙 잡았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4일 이 런 혐의(미성년자약취유인)로 오씨 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경찰에서 “다른 뜻은 없었 고, 그냥 집에서 함께 놀려고 그랬 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 연합뉴스 다.
George Lee Law Corporation
조지 리 법률사무소 업무분야 가사소송(협의이혼, 재산분할, 양육권/양육비, 이혼각서), 민사/형사 소송, 법인설립, 유언장, 부동산, 이민법(비자, 영주권, 시민권, 범죄사면 신청, 이민 항소), 공증
조앤 리 변호사
전화번호
604.681.1611
주소
#608-4538 Kingsway, Burnaby, BC V5H 4T9
팩스
604.681.1606 joanne@gleelaw.com
Joanne Lee B.A. J.D
Willingdon Ave. Grange st.
Mckary Ave.
Kingsway Crystal Office Tower
이메일 웹사이트
15
GLEELAW.com/KOREAN
16
newscubemedia.com
WORLD
Wednesday | August 26 2015
영국, 불법 이민자 고용시 영업정지·면허취소 추진 이민법 개정안 마련… “불법이민자 살 곳 아니다”환경 조성 영국 정부가 상습적으로 불법 이민 자를 고용한 기업에 48시간 영업정 지 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에게 “적대적 인 환경”을 목표로 마련하는 이민법 개정안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다고 현지 일간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무부 대변인은 “이민법을 계속 어긴 고용인들은 최대 48시간 동안 영업 정지를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심한 경우 법원에서 내린 특별 조치들을 통해 영업정지 가 계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불법 이민자들을 고용해 이민 법을 위반한 심야 테이크아웃 전문 점, 술집, 주류판매점 등에는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도 담았다. 이를 위해 불법 이민자인줄 알면서 도 고용한 사업주들을 쉽게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불법 이민자인지를 확인하는 합리적 조치들을 했다는 점을 입증 하는 책임을 고용인에게 부과했다. 고용인을 이민법 위반으로 기소하는 데 필요한 증거요건들도 줄였다. 제임스 브로큰셔 내무부 이미담당 차관은 “불법 이민자가 일하고, 월세 를 얻고, 은행계좌와 운전면허를 취
득하는 걸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로큰셔 차관은 “이민법으로 불법 노동자는 징역형을, 고용인은 영업정 지와 면허취소를 당할 수 있고 법을 계속 어기면 기소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 법안은 불법 노동자들에게 최고 6 개월 징역형과 무제한 벌금형을 선 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법 개정은 데이비드 캐머런 총 리가 이끄는 보수당 정부가 이민자 억제를 위해 강구하는 다각도의 수 단 가운데 하나다. 앞서 영국 정부는 불법 취업한 이민 자의 운전면허와 은행 계좌를 취소
하고, 집주인에게 세입자들의 이민 상태를 확인해 불법 이민자인 세입 자를 내쫓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도입했다. 아울러 내무부 산하 이민 당국과 국 세청, 보건·안전청 등의 기관이 올가 을 건설현장, 가사도움 서비스, 청소 서비스 등 세 분야를 겨냥한 대대적 인 불법 이민자 합동단속에 나설 것 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국의 순이민자 수는 31만 8천명으로 폴란드 등 동유럽 이민자 들에게 일자리를 개방한 2005년의 최고치 32만명에 근접했다. 인권단체인 ‘미그레이션 워치’는 영 국내 불법 거주자를 약 110만명으로 연합뉴스 추산하고 있다.
시드니서 유학생 피살 용의자로 한인 검거 호주 시드니에서 20대 한국인 유 학생이 살해된 채 발견됐고,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집을 쓰던 한국인이 체포됐다. 24일 시드니 주재 한국총 영사관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유학 생 A(27)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30 분께 시드니 북부 에핑의 숲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주택에서 범행 흔적 을 발견했으며 24일 오후 유력한 용 의자로 같은 집에서 지내오던 또래 한국인 P씨를 검거했다. A씨는 살해되기 며칠 전 용의자와 심하게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미국 10대 청소년에 어울리는 차는‘아반떼·소울’ “차값·유지비·안전성 고려 선정”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쏘울이 미국에서 10대 청소년에게 추천할만한 차로 꼽혔다. 24일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 카 즈닷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 반떼(미국명 엘란트라)와 쏘울이 미 국 10대들에게 추천할만한 차로 선 정됐다. 카즈닷컴은 아반떼, 쏘울을 비롯해 혼다 피트, 마쯔다3, 쉐보레 소닉, 스 바루 임프레사, 도요타 프리우스, 폭 스바겐 골프, 지프 레니게이드, 포드 포커스 등 10개 차종을 10대 운전자 에게 적합한 차로 지목했다. 10대 운전자들을 위한 차인만큼 선호도는 물론 구입 및 유지비, 그 리고 안전성까지 고려해 이들 차량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카즈닷컴은 아반떼에 대해 “실내 공간이 넓고 우수한 안전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면서 “현대 차는 저가브랜드에서 세련된 스타 일과 가치가 높은 브랜드로 도약했 는데 아반떼가 좋은 예”라고 언급 했다. 쏘울에 대해서는 “박스카인 쏘울 이 스타일과 활용도로 대단한 인기 를 얻고 있다”면서 “도시형 해치백 차량으로 좋은 가격에 대형 휠이나
8인치 내비게이션 같은 옵션도 다 양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10대 때 대부분 차량 을 구매하기 때문에 이번 조사로 아 반떼와 쏘울이 미국에서 생애 첫차 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반떼와 쏘울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 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올해 7월까지 아반 떼는 전년대비 15.5% 증가한 13만9 천373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현대 차 전체의 미국 판매가 2.5% 늘어난 것에 비해 6배가 넘는 성장률이다. 특히 아반떼는 다음달 국내에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모델이 미국 시장에 투입되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쏘울은 올해 7월까지 미국에서 8 만1천961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8.6% 감소했으나, 여전히 크로스오 버차량(CUV) 시장 점유율 30%를 넘기며 닛산 큐브나 뷰익 앙코르, 미니 페이스맨 등을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쏘울은 K5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 째로 많이 판매되는 기아차로 기아 차 미국 판매량의 20% 이상을 책임 지는 효자 차종이다. 또한 아반떼와 쏘울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까지 입증받은 차량 이다. 아반떼와 쏘울은 올해 상반기 미 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으 로부터 ‘최고 안전차량’에 선정되며 ‘안전한 차’로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두 번째 생일 때 동생이 둘 생겼네! 23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새끼 자이언트 판다‘바오바 오’가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받은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바오바오의 어미‘메이샹’은 전날 쌍둥이 새끼를 출산했다. EPA=연합뉴스
“타락한 이들의 온상”…누드비치 폐쇄‘논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생긴 지 30년 된 누드비치가 “타락한 이들 의 온상”인 만큼 폐쇄해야 한다는 주 장이 제기되자 “그렇다면 대체 지역 을 마련하라”는 요구도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모스크바 강 강변 공원 중 나체주의자 들이 모이는 ‘세레브랴니 보르’ 지역 의 폐쇄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류드밀 라 스테벤코바 시의원이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통합러시아당 소속인 스테벤코 바 의원은 지난주 자신의 블로그에 모 스크바 누드비치 폐쇄를 요구하는 글 을 올렸다. 그는 “난잡한 파티 혹은 싸 움을 벌이거나 드러내 놓고 성행위를 하는 곳으로 누드비치가 전락했다”며 “규제 법률이 없다고 경찰이 손을 놓
고 있는데 이런 식이라면 더 존속하도 록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은 러시아에서 보수적 가 치를 옹호하는 움직임을 반영한 것으 로 때로는 러시아 정교회의 지지를 받 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팽배해진 탓에 동성 애와 관련된 것부터 심지어 고전 문학 의 애로틱한 장면까지도 논란에 오른 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앞서 지난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50년 된 누드비치도 ‘공중도덕의 위해 요소’로 규정한 당국에 의해 폐쇄됐 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악명높은 보 수계 의원인 비탈리 미로노프는 “벌 거벗은 늙은 털북숭이 변태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폐쇄 조 치를 옹호했다. 반면 누드를 옹호하는 ‘전국자연주 의자 연합회’ 모스크바 지부의 세르게
이 미츄신 대표는 화장실이나 쓰레기 통 같은 편의시설이 없어 누드비치가 꽤 더럽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폐쇄 한다면 대체 지역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츄신 대표는 누드비치가 모스크 바의 주요 부동산 개발 지역 인근에 있어 폐쇄요구가 나온다고 추정하면 서 “일반인이 찾기 어려운 ‘류버치’ 지 역 같은 곳이라면 옮겨갈 용의가 있으 나 아직 어떤 협의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테벤코바 의원의 동료이자 시의 회 도시계획위원회 올레그 소로카 부 위원장은 “누드도 엄연히 하위문화의 하나인 만큼 있는 걸 굳이 폐쇄할 필 요는 없다”며 “이 문제를 공론화한 다 음 여론이 긍정적이라면 대체 지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WORLD
Wednesday | August 26 2015
“여성 가슴노출 허용하라”뉴욕서 대규모 시위
토플리스(GoTopless) 데이’를 맞아 미국을 비롯한 세계 60여개 도시에 서 열린 기념 행사 가운데 하나로 기 획된 것이다. 특히 뉴욕의 경우 최근 빌 더블라지 오 시장이 관광명소인 타임스스퀘어 에서 토플리스 차림으로 관광객과 사진을 찍고 팁을 요구하는 여성들 의 행위를 단속하겠다는 방침을 밝 혀 이에 항의하는 성격이 더해졌다 고 시위 주최 측은 밝혔다. 시위 주최 단체 ‘뉴욕 고 토플리스’ 의 네이딘 게리 회장은 “더블라지오 시장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 그냥 내버려두면 여성이 가슴을 노 출하는 행위도 점점 자연스럽게 보 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15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시위에 참여한 테레사 크루도(22)라는 여성 은 “가슴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공 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나왔다”고 말 했다. 하지만 시위를 불편한 눈으로 바라 보는 관광객, 행인도 많았다고 AP는 전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관광객 파울 마르 틴은 “가슴 노출보다 훨씬 더 고민할 것들이 많은데 왜 굳이 이 문제에 목 숨을 거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뉴욕시가 골머리를 앓는 것은 뉴욕 의 공공장소에서 여성이 가슴을 노 출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 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발을 헛디뎌서 그만…” 18억원짜리 명화 훼손
이미 지난 1992년 여성의 상반신 노출을 제한하는 것은 남녀평등에 어긋난다며 두 여성이 제기한 소송 에 대해 뉴욕주 항소법원이 이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또 평화로운 방법으로 팁을 구걸하 는 행위 역시 언론과 표현의 자유 측 면에서 법의 보호 대상이라고 CNN 은 전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의 대변인인 캐런 힌튼은 WSJ에 “토플리스 자체가 문 제가 되기 때문이 아니라 (토플리스 여성을 규제해 달라는)관광객과 시 민의 민원이 너무 많아 문제”라며 “ 현재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12살 대만 소년이 전시회에서 발을 헛디뎌 18억원 가치의 17세기 이탈 리아 명화에 구멍을 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3일(현 지시간) 타이베이에서 열린 ‘레오나 르도의 얼굴 : 천재의 이미지” 전시 회에 갔던 대만 소년이 이탈리아 바 로크 시대 화가 파올로 포르포라의 작품 ‘꽃’에 주먹 만한 크기의 구멍을 냈다고 25일 보도했다. 전시회 주최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소년은 음료수를 든 채 그림 앞을 지 나가다가 발이 걸려 벽에 걸린 그림 하단부에 손을 짚었다. 훼손된 작품 ‘꽃’은 350년 전에 포 르포라가 그린 2m 크기의 유화로 150만 달러(약 18억원)의 가치를 지 닌 것으로 평가된다. 포르포라는 꽃과 과일 묘사의 대가 로 자연주의적 정물화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후기 바로크 시 대의 화가다. 주최 측은 소년에게 책임을 묻거나 복구 비용을 청구하지는 않을 것이 라며 그림이 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전시회나 미술관에서 관 람객에 의해 예술 작품이 훼손되는 경우는 왕왕 발생했다. 2006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피츠윌리엄 박물관에서 한 남성이 구두끈에 걸려 300년 된 중국 도자기 를 박살낸 적 있고 2010년에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한 여성이 피카소의 그림으로 넘어져 15㎝의 상처를 낸 적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최근 미국 뉴욕시가 가슴을 드러낸 채 호객 행위를 하는 ‘토플리스’(topless) 여성들에 대한 규제를 추진하 자 23일(현지시간) 이에 반발하는 시 위가 열리는 등 논란이 한층 커지고 있다.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에 따르면 이날 시위대는 상반신을 모두 드러낸 채 맨해튼 콜럼버스서 클에서부터 브라이언트 공원까지 ‘ 여성의 가슴은 친가족적’(family friendly)이라고 쓰인 피켓 등을 들고 행진을 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이날 약 300여 명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의 가슴 노출을 통 한 성평등을 주장하는 날인 ‘세계 고
17
newscubemedia.com
영주권 & 시민권 위한 ‘셀핍(CELPIP)’ 단기 점수 완성반 특 징
Class 셀핍 기본
Level 4, 5 이상 목표
셀핍 기초
기초가 부족한 분
일 정
참 고
월ㆍ수ㆍ금
*월ㆍ수 리스닝&스피킹,
(오전반 10:00-12:00, 저녁반 7:00-9:00)
금 리딩&라이팅
*오전 or 저녁 교차수업 가능 (2+2개월 과정)
*시민권은 월 수만 수강 가능
기초수업 후 기본반 수업
(2개월 과정)
하루 이상 시간
셀핍 집중
내기 힘든 분 ※ ※ ※ ※
토요반 10:00-3:00 or 일요반 10:00-3:00 or 화요반 11:00-4:00 중 택일 (2+2개월 과정)
대표강사(토익, 토플 담당), 건국대학교 스피킹 담당), 메가스터디 대표강사로 재직했으며 한국의 유명 어학도서 전문
주1회 5시간수업 (30분 브레이크)
모든 수업은 4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수업료도 4주 단위로 부과됩니다. 셀핍 기본 오전반과 셀핍 집중 토요반 & 일요반의 경우 마감이 임박했으니 등록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수업료는 시간당 20달러이며 등록비와 교재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원거리 분들을 위한 스카이프 수업도 진행중입니다.
604.838.3467
강남 이익훈어학원(서초동)에서 초빙교수 및 대한항공 사내강사(토익
화ㆍ목 (저녁반 7:00-9:00)
숀 킴 선생님은…
카톡 clc911 이메일 clccelpip@gmail.com
CLC 교육센터
‘넥서스’ 출판사에서 여러 권의 TOEIC, TOEFL 책을 펴낸 저자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CLC교육센터의 부원장으로 셀핍(CELPIP) 및 스크린 영어를 강의중입니다. #205-515 Cottonwood Ave. Coquitlam (한인타운인근)
18
newscubemedia.com
HEALTH
Wednesday | August 26 2015
한국 여성·남성 기대수명 차이 6.6년…OECD 34개국 중 5위 한국 흡연율 남자 3위, 여자는 가장 낮아 한국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 격차 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들 가운데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 것으 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오래 살지 못한다 는 것이 정설이지만 여성 대비 한국 남 자의 기대수명이 다른 나라 남자들과 비교해서 짧다는 얘기다. 23일 OECD의 ‘건강 통계 2015’(Health Data 2015)에 따르면 2013년에 태어난 한국 아이의 기대수 명은 81.8년이다. 한국 남성은 기대수명은 78.5년으로 여성(85.1년)보다 6.6년 낮았다. 한국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 격차
는 OECD 34개국 가운데 프랑스(6.6 년)와 함께 5번째로 컸다. 한국보다 기대수명 격차가 큰 나라 는 에스토니아(8.9년), 폴란드(8.2년), 슬로바키아(7.2년), 헝가리(6.9년) 등 4 개국 뿐이다. 슬로베니아(각각 6.4년), 체코(6.1년), 스페인(5.9년), 멕시코(5.7년), 벨기에 (5.1년) 등은 한국보다 낮았다. 이탈리아(4.9년)와 미국(4.8년), 독일 (4.6년), 호주(4.2년) 등은 여성과 남성 의 기대수명 격차가 5년 미만이었다. 네덜란드와 뉴질랜드, 영국이 각각 3.7년으로 격차가 작은 편에 속했고 아 이슬란드(3.2년)가 최저였다.
여성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 는 일본(86.6년)이다. 스페인(86.1년), 프랑스(85.6년), 이탈리아(85.2년)는 2~4위에 올랐다.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85.1년)은 5위 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남성(78.6년)의 순위는 16위로 중간 정도다. 스위스(80.7년)와 아이슬 란드(80.5년), 이스라엘(80.3년)이 남성 기대수명 면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남성의 기대수명은 대체로 흡연율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5세 이상 남성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2013년 또는 최근 기준)는 그리 스(43.7%)였고 터키(37.3%)가 다음 순 위였다. 한국 남성의 흡연율은 36.2%로 에스
토니아(36.2%)와 공동 3위를 차지했 다. 칠레(33.7%), 일본(32.2%), 헝가리 (31.9%), 폴란드(30.9%), 프랑스 (28.7%)가 5~9위에 올랐다. 스웨덴(9.8%)이 34개국 가운데 남성 흡연율이 가장 낮았다. 아이슬란드 (10.7%), 호주(14.5%), 노르웨이(15%), 미국(15.6%), 뉴질랜드(16.2%)도 흡연 율이 낮은 국가였다. 흡연 남성이 비율이 높은 터키(73.7 년)와 에스토니아(72.8년)의 기대수명 순위는 각각 28위, 31위로 최하위권이 었다. 칠레(76.2년·26위), 헝가리(72.2 년·32위) 남성들도 다른 나라 남자들 과 비교하면 오래 살지 못했다. 최대 흡연국인 그리스 남성의 기대 수명은 78.7년으로 중위권(16위)이
었다. 이와 달리 흡연율이 가장 낮은 스웨 덴 남자의 기대수명은 80.2년으로 5 위였다. 아이슬란드(80.5년·2위), 호 주(80.1년·8위), 노르웨이(79.8년·10 위) 등 흡연율이 낮은 국가들의 남성 들도 상대적으로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었다. 여자의 경우(15세 이상) 한국이 4.3%의 흡연율로 34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멕시코(6.5%), 일본(8.2%), 터 키(10.7%), 이스라엘(10.8%)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역시 그리스(34.0%)가 흡연율 1위였고 다음으로 칠레(26%), 아일랜 드(22%), 헝가리(21.7%) 순이었다. 연합뉴스
임신 전후 건강한 식사, 신생아 심장질환 막는다 “신선한 어류와 과일, 견과류, 채소 등 많이 섭취해야” 임신전 또는 임신중 엄마의 음식섭 취가 신생아의 심장 결손과 연관성 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소아과학회 저널인 ‘아동 질병 아카이브’ 최신호에 실린 한 연구 보 고서는 임신 전후 음식섭취에 대해 답변한 미국인 여성 1만9천명을 대 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 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25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들 여성 가운데 절반은 아이들에 게서 심장 문제들이 있었고 나머지 절반은 그렇지 않은 경우였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사를 했는지를 기준으로 이들 여성을 4개 집단으로
나눈 결과, 최상위 집단에서 최하위 집단과 비교하면 신생아가 심박중격 결손(trial septal defects)과 팔로사 징증(Tetralogy of Fallot)같은 특정 심장 결손을 가질 위험이 적은 것을 발견했다. 이런 차이는 엽산제 복용 여부와 흡 연 여부 같은 다른 요인들에 의한 영 향을 고려한 이후에도 나타났다. 건강한 식사는 신선한 어류와 과일, 견과류,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한 경우 로 정의했다. 영국에서 선천성 심장 질환은 신생 아 1천명당 9명에게서 보일 정도로 가장 흔한 신생아 질환이다.
석세스 한국어서비스
심장에 구멍이 있는 등 가벼운 결함 은 스스로 나아지거나 다른 추가적 인 문제들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치료할 필요가 없을 때가 종종 있다. 대부분 임신 8주의 초기단계에서 뭔가 잘못되는데 유전자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확실하 지 않은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영국심장재단(BHF) 영양사 빅토리 아 테일러는 “연구결과에서 보듯 임 신전이나 임신중 엄마의 건강한 음 식섭취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도 움이 될 수 있다”면서 “개별 영양분 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음식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Immigrant Settlement & Integration Program (ISIP)
Active Engagement & Integration Project (AEIP)
이민자 정착 및 융화 프로그램
이민자 대상 출국전 프로그램
박정임 604-323-0901 veronica.park@success.bc.ca 그랜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3) john.song@success.bc.ca 버나비 사무실 송지영 스텔라 김 604-936-5900 stella.kim@success.bc.ca 코퀴틀람 노스로드 사무실 604-468-6105 Lillian.Kim@success.bc.ca 코퀴틀람 핸더슨 사무실 김정하 604-588-6869 (교환 111) esther.chang@success.bc.ca 써리 사무실 장기연
서울
Labour Market Services
British Columbia Settlement Services (BCSS) 비씨 정착서비스 제시윤
노동시장 전문 상담 및 교육 서비스 써니 윤 604-468-6003 sunny.yun@success.bc.ca 코퀴틀람 사무실 604-430-1899 (교환 109) gina.hong@success.bc.ca 버나비-뉴웨스트민스터 사무실 지나 홍 유니스 김 604-231-3344 (교환 106) Eunice.kim@success.bc.ca 랜딩 후 정착서비스
Business Immigrant Intergration Support (BIIS)
혹은 이곳 생활에서 가족, 혹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이민자 창업 지원센터
취업을 위한 정보, 정보, 혹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남현정
604-558-4909 (교환 116) chelsea.nam@success.bc.ca
다문화 초기 아동 발달 프로그램
한국직원들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도와드립니다.
Job Options BC
604-468-6101 Eunju.kim@success.bc.ca
Counselling 한국어 심리상담 서비스 임혜윤
광역밴쿠버 여러지역에,
604-559-3002 (한국어 4번) Jessie.yoon@success.bc.ca
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Development 김은주
밴쿠버지역에 정착하시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십니까?
02-757-8987 aeipseoul@success.bc.ca 네이버카페 cafe.naver.com/successseouloffice
604-468-6100 Heiin.lim@success.bc.ca
취업훈련 프로그램 (영어로 진행)
Settlement Workers In Schools (SWIS)
• Job Options BC – 버나비/코퀴틀람 www.success.bc.ca/joboptionsbc 버나비 604-433-5538 / 코퀴틀람 604-468-6020
학교내 정착 상담 (메이플 리지)
• Job Options BC Urban Older Workers 버나비/코퀴틀람/써리 www.success.bc.ca/joboptionsbcuow 버나비 640-599-8818 / 코퀴틀람 604-468-6607 / 써리 604-498-1079
김미나
604-466-6555 minna.kim@success.bc.ca
Wednesday | August 26 2015
newscubemedia.com
“이민은 역시 K&K에서” 리퍼럴 99.9%! 이유가 있습니다.
EXPRESS Entry ( 신청 하루 안에 초청장 발급, 6개월 이내 이민승인!! ) 주정부 이민 / 워크퍼밋 / 취업이민 전문업체 K&K이민컨설팅은 신뢰와 신용을 제일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친절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에 의해 캐나다 이민, 유학 부분에 있어 가장 전문적이고 신속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K&K이민컨설팅은 캐나다 이민국 공식지정 자격증 ICCRC(R420127)를 소지하고 있는 전문 이민 컨설팅 업체입니다.
●
LMIA / 워킹비자 수속
●
관광비자 / 학생비자 수속
●
BC주정부 이민
●
EXPRESS Entry
(CEC/FTW/FSW)
한남수퍼 3층 336호 #336-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19
20
newscubemedia.com
ENTERTAINMENT
Wednesday | August 26 2015
박보영“음탕한 여자 캐릭터에 양념만 쳤을 뿐” tvN‘오 나의 귀신님’인기에“이번 연기는 70점”
연합뉴스
무더운 여름밤 로맨틱코미디에 목 말랐던 사람들에게 22일 종영한 케이 블드라마 tvN ‘오 나의 귀신님’은 단비 와 같았다. 그 중심에는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보영(25)이 있었다. 박보영은 소심한 나봉선과 음란한 신순애를 능숙하게 소화하면서 큰 인 기를 얻었다. 특히 우리 드라마 역사상 좀처럼 찾 아볼 수 없었던 ‘음탕녀’(음탕한 여자)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박보 영 연기는 주목할 만하다. 남자들에게 작정하고 육체적으로 들 이대는데도, 색기가 아닌 사랑스러움 을 발산하는 이 매력적인 캐릭터는 드 라마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24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 서 만난 박보영은 “전 ‘음탕녀’ 캐릭터 에 양념만 쳤을 뿐”이라고 말했다. “제 캐릭터가 사랑스럽게 보일 수밖 에 없을 정도로 대본에 대사와 상황들 이 묘사돼 있었던 것이 많았어요. 저는 거기에다 좀 더 웃으면서 연기하고, 목 소리 톤이나 말투를 애교 있게 했을 뿐 이에요.” 박보영은 연기에 참고할만한 다른 작품 속 캐릭터들을 찾는 대신, 처녀 귀신 신순애를 맡은 김슬기 모습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현실의 박보영은 소심한 봉선과 순 애에게 빙의 된 봉선의 중간이거든요. 보통의 역할은 새롭게 캐릭터를 구축 하면 되는데, 저는 슬기와 최대한 비슷 하게 해야 하니 처음에는 빙의 된 봉선 을 연기할 때 힘들었어요. 슬기는 실제 만나면 정말 귀여워요. 대본 리딩 때부 터 빨리 슬기와 친해져야 하겠다고 생 각했었죠.” 박보영은 “그렇다고 지나치게 귀여 운 척을 하다가 보기 싫다는 반응이 나 올까 봐 걱정이 많았다”라면서 “연기 하면서 유제원 PD에게 ‘이렇게 해도 될까요, 적당히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 고 계속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22일 마지막회 에서 평균 7.9%로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중 ‘응답하라 1994’와 ‘미생’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7년 만에 돌아온 안방극장에서의 흥 행에 취할 만 한데도 박보영은 이번 연 기에 대해 “100점 만점에 70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기하면서 조절하려고 많이 노력 했는데, 실패한 부분들이 제 눈에는 너 무 잘 보여요. 모니터링하면서 가령 이 장면에서는 순애적인 느낌을 뺐어야
했다던가, 저 장면에서는 좀 더 봉선 같은 느낌을 살렸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죠. 밝아진 봉선을 두고 순애 같다고 할 때는 좀 슬펐어요.” 16살에 EBS TV 드라마 ‘비밀의 교 정’으로 데뷔한 박보영은 드라마에서 는 이렇다할 작품을 남기지 못했지만, 스크린으로 옮겨간 뒤 차근차근 연기 력을 키웠다. 명실상부한 충무로 스타였던 박보 영은 그동안 해사한 얼굴과 자그마 한 체구 덕에 ‘국민여동생’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스크린 속 박보 영은 뻔뻔하거나, 껄렁하거나, 폭발적 인 에너지를 가진 모습으로 반전 매력 을 선보인 바 있다. 박보영은 “저는 밝은 캐릭터를 연기 한 적이 없는데 사람들은 저를 늘 밝은 모습으로 봐주는 것 같았다”라면서 “ 드라마를 하게 되면 제대로 밝은 연기 를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번 작품이 제게 온 것은 정말 행운”이라 고 강조했다. “아직도 봉선이를 보내는 중인데 작 품이 돼서 정말 행복해요. 유제원 PD 와 서로 감사하다고 계속 인사를 했었 어요. 저는 정말 선택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연합뉴스
무한도전‘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차트 1~6위 휩쓸어 ‘레옹’ · ‘맙소사’8개 차트 1,2위 차지 지난 22일 방영된 MBC TV ‘무한 도전 -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가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옹’, ‘맙소사’ 등 방송에서 선보 인 6개 곡은 24일 오전 9시 현재 각 종 음원 차트 1~6위를 모두 점령하 고 있다. 이 중 박명수와 아이유가 팀 ‘이유 갓지 않은 이유’를 결성해 부른 ‘레옹’ 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엠넷닷컴 등 8개 음원 차트에
서 일간 및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황태지’ 가 부른 ‘맙소사’도 8개 차트에서 2위 에 오르며 ‘레옹’을 바싹 뒤쫓고 있다. 이밖에도 ‘으뜨거따시’(하하·자이 언티)의 ‘스폰서’, ‘오대천왕’(정형돈· 밴드 혁오)의 ‘멋진 헛간’도 3,4위에 올랐다. 유재석이 박진영과 함께 ‘댄싱 게 놈’으로 부른 ‘아임 소 섹시’(I’m So Sexy)와 정준하·윤상의 ‘상주나’가
선보인 ‘마이 라이프’도 뒤를 이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5 영동고속 도로 가요제’가 시청률조사회사 닐 슨코리아 기준 전국 21.1%, 수도권 2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고 지를 넘어서기도 했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지난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관객 4만 5천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22일 방송 직후 가요제에서 선보인 곡들은 음원이 모두 공개됐고, 음원 및 앨범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사생활 논란’강용석“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최근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은 강 용석 변호사가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 서 하차한다. 강용석은 21일 법무법인 넥스트로 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밝 혔다. 그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방송활동을 하는 것이 어떤 분 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만 으로도 제가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해서 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답해야 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 끔히 해소하도록 하겠다”며 “제작진 분들과 동료 출연자분들, 그리고 시청 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 출신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해온 강용석 변호사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면 서 블로거의 남편으로부터 고소를 당 하는 등 논란에 휘말려 최근 tvN ‘수요 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 19’ 등의 프 로그램에서 차례로 하차했다. 연합뉴스
콘서트 앞둔 보아 가수 보아(29)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나우니스’(NOWNESS)를 연다. 연합뉴스
Wednesday | August 26 2015
채널 시청료
채널 시청료 한국어 문의
노 버퍼링 끊김 없는 방송
newscubemedia.com
채널
시청료 신청문의
최상의
화질
광고문의
빠른 업데이트
21
22
newscubemedia.com
LIFE
Wednesday | August 26 2015
페이스북, 남성‘내 얘기’ ·여성‘친구반응’ 오늘의 띠운세
8월 26일 수요일 정보제공 포춘82
48년생 아랫사람과의 불화를 먼저 나서서 풀어라. 그 노력한 공덕은 결국 돌아올 것이다. 60년생 마음 속에 갈등이 많이 쌓인 부부라면 그동안 쌓였 던 부부간의 앙금이 풀릴 것이다. 72년생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에 대해서 지 나치게 관심을 표현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것이다. 84년생 무엇을 새롭게 시작하더라도 꾸준하게 하나를 지키고 고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49년생 오늘의 친한 친구가 내일 당신을 모략할 수도 있겠다. 믿음이 가는 사람은 식구이다. 61년생 닭띠를 조심하도록 하라. 오늘 하루는 닭띠와는 인 연이 없으니, 잊을 건 빨리 잊어라. 73년생 오랜만에 옛 동네친구들과 만남 을 가져봐라. 반드시 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5년생 건망증으로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나, 중요한 물건이 아닌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 50년생 너무 어려운 길은 돌아가는 편이 좋다. 돼지띠와 구설에 휘말릴수 있으니 조심하라. 62년생 가벼운 여행이라도 떠나는 게 내일을 위한 충전이 될 것이다. 기차가 좋을 것이다. 74년생 기회가 찾아오나 당신도 모르게 그 기회를 놓칠 것이다. 후회해도 늦은 감이 있다. 86년생 시험을 준비 중이라 면, 오늘은 성적이 아주 좋게 나오는 날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51년생 사업이나 장사하는 사람은 항상 최악의 경우를 산정하고 자금 계획 을 세워야 한다. 63년생 나이에 맞는 행동과 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얕볼 수 있다. 75년생 지나친 낙관적인 태도도 문제가 있 다. 현실을 직시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87년생 새로운 사실을 알 게 되었으나, 이것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부족할 것이다.
연합뉴스
남자는 본인의 이야기를 하려고, 여자는 친구들의 반응을 들어보려 고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뉴미디 어경영학과의 진보래 조교수 등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기고한 ‘ 페이스북 친구들의 반응과 관계적 유용성’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 에 의뢰해 34세 이하 성인 남성 148 명, 여성 161명 등 총 309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평균 연령은 27.7세였다. 연령 제한을 둔 이유는 성별 외의 다른 요인이 영향을 미치 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23일 진 교수의 논문을 보면 남성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데 자신이 어떤 글이나 사 진을 올리느냐가 영향을 미칠 뿐, 해당 포스트에 친구들이 어떤 반응 을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여 겼다. 즉, 남성은 페이스북으로 인간관 계를 유지·관리할 때 자기중심적으 로 판단한다는 추론이 가능하다는 게 진 교수의 설명이다. 여성 이용자들은 좀 달랐다. 자신 이 올린 글이나 사진에 대한 친구들 의 반응을 중시할 뿐만 아니라, 친 구들이 올린 글과 사진에 자신이 어 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 지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진 교수는 “여성들이 관계에 대해
9
이루어져 있는 표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5
퍼즐이다.
아홉 가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
9
4
1
6
4
7
8
1
4
6
2
5
7
1
8
2
5
4
6 3
54년생 농업이나 사무 계통에 관한 일은 다툼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내일 로 미루도록 하라. 66년생 오늘은 다른 날보다 힘들 때 주위사람의 조언을 따르는 게 최고라는 걸 느끼는 하루다. 78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게 필요한 하루다. 주저 주저하다간 좋은 기회를 놓친다. 90년생 오늘 하루 는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이 상쾌하니, 무엇을 해도 능률이 오르는 날이다. 55년생 이성적인 판단이 있지 못하면,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냉 정을 잃지 말라. 67년생 매매나 계약문제는 가능하면 내일로 미루는 게 유 리하다. 오늘보다 좋은 거래가 된다. 79년생 취미나 운동에 시간을 투자해 라. 허송 세월을 보내는 것보다 보람을 느낄 수 있다. 91년생 편안한 하루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마음의 여유를 잃는다면 불편한 하루가 된다.
4 6
57년생 모략을 받아 법정 소송에 빠질 수 있으나, 조금만 준비하고 대비한 다면 능히 극복한다. 69년생 애정문제로 고민하나 그동안 도움을 주던 사람 이 오늘따라 이상하게 방해꾼이 된다. 81년생 일을 벌이지 말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친한 사람과 돈거래는 피하는 게 현명. 93년생 믿고 따르 던 사람이 오늘은 그에 대한 보답을 하게 되는 날이다. 기쁨이 충만하겠다. 58년생 늦은 저녁 외출은 삼가고, 부부지간에 그동안 못다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70년생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전에는 결코 자신의 생 각을 타인에게 이야기 하지 말아라. 82년생 친한 친구와 속 깊은 얘기를 하 게되면, 후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94년생 친구 사이 에 비밀을 만들었다가 후에 곤경에 처하게되니, 아예 비밀을 만들지 않도록.
아홉 3×3칸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
3
3
5
2
●
2
53년생 뜻하지 않게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나, 병원에서 금방 치료할 수 있다. 걱정마라. 65년생 직장회식은 참석 안하는 게 좋다. 내일의 스케줄에 자칫 지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77년생 주위환경을 불평하는 사람들을 조 심하라. 당신의 기운을 하강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89년생 남의 조언을 듣 기보단 오늘은 소신껏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을 하루다.
56년생 직장에서 상사와의 화합을 통해 좋은 일을 이루게 된다. 덕분에 입 지가 단단해진다. 68년생 인생대박을 노리지 말라. 노력없이 되는 것은 아 무것도 없으니, 몸으로 부딪히도록. 80년생 오늘은 인생의 의미를 멀리서 찾 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는 행동을 해야 할 때이다. 92년생 지나간 과오가 주변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난처해지니 행동이나 말에 조심하라.
7 4
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평가할 때, 남성보다 상대방의 반응 에 보다 가치를 둔다는 점을 암시한 다”며 “여성이 사회적인 단서나 다 른 사람들의 반응에 더 민감하다는 기존의 연구와 같은 맥락의 결과”라 고 설명했다. 남녀 차이는 다른 곳에서도 나타났 다. 평소에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드 러내는 데 익숙한 남성일수록 페이 스북 이용이 활발했으나, 여성은 자 기노출 성향과 페이스북 이용량 사 이에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본적으로 여성이 감정이 나 생각을 노출하는 성향이 남성보 다 높아서 천장효과(ceiling effect) 가 있을 수 있다고 진 교수는 덧붙 연합뉴스 였다.
52년생 특히 주부는 남편과의 마찰을 피하는 게 좋다. 무엇보다도 화합과 사랑이 중요하다. 64년생 사적인 문제로 친한 동료나 직장상사와 다툴 수 있으니, 자신을 낮추도록 하라. 76년생 이성과 사소한 말다툼이 오늘은 영 영 헤어짐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88년생 몸과 마음이 함께 하 지 못하고 있다면, 새로운 일에 관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홉 세로줄에 숫자가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야 한다.
3 8
7 1
59년생 누군가 당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71년생 불평 불 만도 항상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애매한 표현은 오히려 당신을 힘들게 한 다. 83년생 빨리 마음을 터 놓고 지낼수 있는 연인을 만들어야 현재의 고통 에서 해방될 수 있다. 95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였을 때 주 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Switch your Switch your borrowing and be borrowing and be mortgage-free mortgage-free faster. faster. Wednesday | August 26 2015
newscubemedia.com
When it comes to finding the right mortgage, we have a full range of options to choose from. When it comes to finding the right mortgage, we have a full range of options toTake choose from. of flexible financing solutions1 like: advantage • The Scotia Total Equity® Plan of flexible financing solutions1 like: ® Mortgage •Take Theadvantage Long and Short ® Plan The Scotia Scotia Flex TotalValue Equity ® Mortgage •• The • The Long and Short® Mortgage • The Scotia Flex Value® Mortgage
Ask us about our 120-day interest rate guarantee.* Ask us about our 120-day interest rate guarantee.*
A Scotiabank® advisor can provide the advice you need and help guide you to the best solution. Call us for more information on making the switch. A Scotiabank® advisor can provide the advice you need and help guide you to the best solution. Call us for more information on making the switch.
Mulberry Centre 7188 Kingsway Burnaby Chelsea Park Mulberry Centre Branch Manager 7188 Kingsway Burnaby 604-395-8026ext4000 Chelsea Park Branch Manager ® Registered trademarks of The Bank of Nova Scotia. 1 Subject to meeting Scotiabank and its insurers’ lending criteria. 604-395-8026ext4000
Prepayment charges may apply when transferring from another institution. Other conditions may apply contact a Scotiabank branch for details. * Limited offer,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without notice. Registered trademarks of The Bank of Nova Scotia. 1 Subject to meeting Scotiabank and its insurers’ lending criteria. Prepayment charges may apply when transferring from another institution. Other conditions may apply contact a Scotiabank branch for details. * Limited offer,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without notice. ®
23
24
newscubemedia.com
Wednesday | August 26 2015
이제 BC주 / 밴쿠버에서도
“
”입니다.
1 천연 암반수로 만든 깨끗하고 부드러운 소주
·대관령 청정수를 알칼리 환원수로 처리하여 깨끗하고, 부드러운 소주 ·아침이“ ”부드럽고 깨끗하면 상쾌한 Good Morning
2 세계 수출 6년 연속 1위 제품
·전 세계 65개국에 수출:이제 캐나다도 1등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연속 국가 고객만족도 소주부문(NCSI)1위:대한민국 정부 3 6년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주문번호(SKU #) 처음처럼 Rich + 634121
처음처럼 Original + 105767
-서울 강남과 대학가 지역에서 70%이상이 처음처럼의 깨끗함과 상쾌함을 선택합니다. -아직도 옛날 소주를 드시나요? 청정수와 최고의 기술이 맛과 상쾌함의 차이입니다. -처음처럼 진한 맛을 원하시는 분을 위하여 처음처럼 리치 20%,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는 분을 위한 오리지널 18%
Tel. 604-440-5858
www.cobeesliquor.com